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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핫하

얍

쨘!

이제 이야기도 마무리 되었겠다

(고양이를 머리 위에 얹어놓은 흰머리 소년 사진)
내 랑이랑 느긋하게 살아야지

으으음....정치를 숨기는 건 쉽거든?
애초에 능력 쓸 때면 보이지도 않으니까.
문제는 그것가지고도 어라 또? 하고 특정..이 가능할지도 모른다는 거고
그게 나라는 걸 모른다고 해도 일종의...히어로처럼 되어버리면 공권력에 타격이 가니까
일단은 최대한 힌트 보내는 쪽으로 하고는 있는데
아 몰라
머리 아파 진짜.......

가면씨 어서 오세요
새벽인데

잠깐 새벽인데...?

오, 잘 끝났나 보네.
피크 축하축하!

다들 머리 아프게 사네
거 참

고양이도 머리 위에 올려둘 수 있고 많이 친해졌나벼?
어케 좋게 끝난 모양이구만
진짜로 축하혀! 고생 많았으야. 응. 정말로!

머리 아프긴 한데
내가 자초한 일이니까 책임은 져야지.
어차피 지금와서야 밤에 할 일도 없고 하니까.

응응 고마워 루나시 씨!
루나시 씨네 일도 어서 끝났으면 좋겠다...!

데이브 친구 안녕이여~ 새벽 2시 20분이면은 아직 초저녁이잖여?
다른 친구들도 안녕안녕~

대가리 아플 일은 처음부터 안 하거나
뭐..... 약쟁이는 아무것도 몰라요 아무것도 몰라요
마아아아음이 아파서 그러는건데에에에

(뱁새가 햄스터 쓰담쓰담하는 낙서!)
축하해요 파크씨

그러니까 음...
내 생각엔 일단 다수의 시민들이나 언론들한테 노출되지 않는다면 그래도 괜찮지 않을까요
물론 경찰쪽이 특정하려 한다면 그건 음
응...
경찰쪽...으로 공을 돌려본다던가 그냥

고생 많았지. 개면이에게 좋은 소식이라면, 프폴 그자식이 죽었다는 것 정도?
하여튼 이제 좀 쉬어야지!

쟈 술마신겨?

술 말고 비슷한 거 했지

특정짓는 놈들 다 죽여버리면 끝나는 일 아니냐

?
파크
잠깐만

응응. 고마워 뱁새 씨!!!
(부비적대는 햄스터 낙서)

뭐 누군진 몰라도 죽였냐
굿

죽였어? 아이고 잘 했네, 인자 뭔 만화같지 부활하지만 않으면은 고생길 열릴 걱정은 안 해도 되겄으야.
내 오늘은 기쁘게 디비 잘 수 있겄어. 좋은 소식 갖다줘서 고마워.

응응? 왜?

비슷한 거...
아이고... 저 친구를 내 우짜면 좋을꼬

과정 서술 부탁해도 괜찮아요?

끝...나긴 할까......??

언론 노출은 그렇다쳐도
너같으면 갑자기 너 위협하는 새끼가 혼자서 넘어지는데
그게 보니까 나만 그런게 아닌 것같으면
뭐라고 생각하겠냐.
그러니까 골치아픈 거지.
가뜩이나 [검열] 그 새끼가 주시하고 있어서 적당히 해야하는데 [검열]

뭐 [검열]?
아니 그걸 왜 죽여 미친놈아

그 계란후라이 죽였냐?
...고생많았겠네.

아니 왜 죽였다는 말에 반응하는거야 너는?!?!

임마 그거 플래그라구. 이제 프폴 부활한다.
뭐, 농담이지만!!
그래그라. 나도 오늘은 기쁘게 잘란다

나쁜 놈 죽인 걸로 왜 욕하는겨 루나 친구야 진정하그라

빛번짐 너무 심한데... 눈 감고 있어야지

먹을 거 보내주면 되는 거 아닐까
클레리 배고파 잉잉

아니아니 루나시씨는 지금 클레리씨한테 그러는 거겠구

...음
장막 같은 걸 내가 만들어서 드리면 통해요...?

아 그게 아녔나
미안혀 루나 친구
(바닥에 이마 대고 사과하는 멍멍이 이모티콘)

그러니까...
내가 만든 케테르...찬탈자라는 단검을 찔러서 세피라의 힘을 빼앗아서 인간으로 격하시킨 후에,
물리적으로 칼집을 찔러넣어 죽여버렸어

계란프라이라는 이름 루나시 씨도 사용하는 거였어!!!
뭐. 고생했지만... 결과가 좋으니까 괜찮아

쟤는 나한테 화내는 거 아니냐
진정해 작은 먼지덩이친구들

아아니 내 말으으으으은
원래 캐묻고 파고드는 놈들은 천성이야
그거 못 고쳐
니가 그거 싫으면 죽이는 수밖에

칼 가져가놓고 칼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멋있는데

그랬구나
깜짝이야...
(뱁새가 햄스터 쓰담쓰담하는 낙서 한 번 더!)
고생 많았어요

나도 모르는 새 플래그 꽂아버린겨?! 세상에나
사람 죽이는 플래그가 뭐가 있었제... 걔가 돌아오면 꼭 하고픈 말이 있어......
무어 친구야 내 오늘 태워버린 라면 있는디 묵을려?

아니 그그 그 검이 이리스 씨가 아무도 안 죽인 검이라고 해서
나도 신념이라는 걸 존중해볼까 해가지구
검집으로 죽였지

태운 라면이라...
..라면이 뭐람

칼집을 찔러넣어...
뭐랄까, 기양 칼로 찔르는 것보다 더 아팠겄구만
고소해라

그 영감탱이.... 너한테 무슨 잔소리를 했던 거야
뭐 그 할망구는 좋아하겠네

응응. 고마워 데비씨!
(기뻐하는 햄스터 낙서)

앜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네가 죽어버릴지도 모른다구!!
엑
싫어

니도 라면 뭔지 모르는겨?
아
아니다, 라면은 시어도어 친구헌티 먼저 보내주기로 했었제
니는 공기나 마시고 있그라

고소하려나
그럴지도!

잔소리라니! 충고였다구!
...좋아한다면 좋겠다. 응.

시간 나면 그쪽 차원에도 한번 들려야겠네.

내가 그 꼰대한테 밀렸다고
밀렸다고
자존심상해

아니 어 클레리한테 하는 말이었고 사과할 필요까지는 없어, 멍멍이 친구.

장막...은 잘 모르겠네.
그 미친 새끼가 스토킹 짓거리같은 거 하고 있다고는 하더라, 애들 말로는
망한 것같아서 방치하던 장난감이 이상하게 구니까 다시 관심가지는 심보 아니냐고는 하던데
다시 생각해도 빡치네 진짜
지가 그렇게 만들어놓고 왜 나한테 이상한 능력 있다고 [검열]이야

그래도 고생한 건 한 거지.
앞으로라도 푹 쉴 수 있으면 좋겠네, 파크.

아니 그렇다고 죽이는 건 좀....
사람 살리자고 하는 짓인데.

속상했어요? :/

능구렁이 영감탱...

괜찮여 고향집에서 기당기는 사람이 하는 말이면은 말하는 사람 말고 그 말의 대상이 죽는 거여!
잠깐 일케 말하면은 갸 고향이 우리 동네 되는 거잖여
기분나뻐
취소

어서와, 알사탕.
좋은 새벽!

뭐 어때
결국 다수를 살리면 되는 일 아냐?

사아ㅏ아아아탕
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탕

그기 자존심까지 상할 일이여? 우짤 수 없잖여 선약이 있는디
그럼 니 먹고싶은 거 말해보든가
그치만 내 루나 친구헌티 너무 날세워서 반응한 거 아인가 싶어가꼬... 쓰담쓰담.

힐링사탕이 친구 좋은 새벽이여~ 니 안 졸리나

나... 사실 지금은 뭘 먹어도 맛있어
경험상... 그렇드라

앞으로라도....응.
이제는 아무 일 없을 거니까. 한가로이, 평화롭게 살 수 있겠지
루나시 씨도 그럴 수 있게되면 좋겠네

아니 클레리는 왜 자꾸 영감이라 하는겨 ㅡㅡ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기분나빠 할 일인가!!

어 음
니 먹고싶단 음식 이름 종이에 적어갖고 보낼라 캤드니만은
그러면 진짜로 종이 뜯어먹을 것 같구만 안 보낼란다

뭘, 헷갈리면 그럴 수도 있지.(고롱고롱)

저 책 보고 있었어요 :)
거의 다 봤어요. 곧 자야죠~^^

힐링되는 사탕이 하이하이#

늙은 건 맞으니까
그 할망..

알사탕씨 어서 오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왜 새벽에 주무시지 않고 다들 계시는걸까...

하긴 다른 차원의 세피라가 뭔가...를 했다
오히려 눈에 더 띌 수도 있을 것 같군요
음음
이 점은 내가 깊게 생각 못 했네요 미안해요
예의주시를 하거나 흥미롭게 지켜보는 건 당연할 수도 있지만...
무슨 짓 안 했으면 좋겠는데

아 들켰네
종이 내놔

퇴근하고싶다..

아참참 그리고 데이브 씨
나 클리파는 안 됐어!

할망구라 하면 때릴거야 클레리!

회사 폭파해버려

그래, 넌 그럴거야.
나? 흠, 지금도 나름 평화롭다면 평화롭지 않으려나.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파크 친구!

그래, 너무 늦게 자는 것도 안좋다고 알사탕.
무슨 책 보고 있는데?

할망구

퇴근...아직 일 많이 남았어?

(클레리의 뒤쪽에서 누가 딱콩 하는 느낌이 난다)
혼나!

아직도 일 하시는 걸까요
몸에 무리...가 많이 가시지 않을까
괜찮으세요?

아야!

..
음성인식 안꺼놨었군요..

연약한 약쟁이 때리는 거 아냐....

그야 기분나쁘지
저 사악한 동거인이랑 같은 방에서 숨을 쉬는 것만큼의 불쾌함이여
루나 친구도 고양이파였던 모양이여
멍무이처럼 반응해줄 수 있나

뭔 짓....어.....안 한다고 장담은 못하겠고
그렇다고 대들기도 갸가 게임마스터면 난 쪼렙이라서 뭐 할 수도 없고
일단은 숨죽이고 관심 떨어지기 기다려야지 뭐 어쩌겠냐.
그리고 또또 사과하는 것 좀 봐라.

아이고 느그덜 말 왤케 빨른겨
내 다 읽지도 못하겄다

판단 미스는 미안하다고 하는 게 맞으니까
응 일단 조용해지길 기다리는 게 괜찮을 것 같아요

왕왕

우와ㅏ아랄ㄹ라라라라우아아아라랄ㄹ라라랄라

나는 개 싫어

종달새도 안녕!

아뇨 전 강아지 파인데요
우리 집에 귀여운 내 새끼도 있다고요
(꼬리 살랑살랑)

그러니까 할망구라 하지 말지 그랬어 ㅡ3ㅡ

우와
개면이가 나보다 더 그놈 싫어하는 것 같은데...

데이브 니는 합격이고
무어는...... 사회화 훈련 받고 돌아오그라

침묵되는 모든 진실은 악이다

고양이파는 영원하다!
(랑이가 츄르 먹는 사진)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사회화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ㅓ어어ㅓ
사회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어

예. 괜찮습니다. 일이라기보다는, 야근하면서 관리작업을 하는 직원들이 패닉에 빠지면 원래 상태로 되돌려놓고 있습니다.

넓은 회사를 계속 뛰어다녀야 합니다. 그게 조금 지칠 뿐입니다.

뭘 미안할 것까지 있겠냐.
이미 저질러놓은 거면 또 몰라도.
뭐....버린 장난감이었으니까 곧 가겠거니 해야지.
그러기에는 이미 너무 눈에 띄는 짓거리하는 건가 싶다만.

쳇
강아지파도 질 수 없지!
(사진. 하얀 배를 까뒤집고 잘만 자는 검고 복실복실한 강아지.)

그냥 동화책이에요.
《순백의 소녀와 유니콘》이라고 하는.

안녕하십니까 루나 씨.

클레리 저분은 왜 저러시는 겁니까..?

난.. 개과 동물이 싫어

으윽 졸리다
자러간다

잘 가요. 파크.

자라 꼬맹

아버지가아아아아 잠에 들었을까요 안들었을까요오오오오
아주 재미있는 도박

안녕히 가세요

아이 귀여워 리키
그러면 음... 활동 빈도를 조금 조절한다던가...
음음...
그러고 보니 소방관 일 시간도 조정됐으면 제가 들러도 괜찮은 시간이 언제일까요 루나시씨

왕왕

처음 들어보는 책이네.
재밌어?

잘가라 파크.

그리고 클레리 닌....행운을 빈다....

(검열) 방 불 켜져있네
꼰대 더럽게 안 자요

파크씨 안녕히 가세요 좋은 밤 보내시구요

그러기에는 사건이...아 모르겠다 진짜.
난 왜 이따구지.....제기랄
들러도 괜찮다는 게 심상세계 쪽? 아니면 도시?

언제든 비는 시간...? 이라거나
편한 시간대요

저런
담요가 필요하신가요 무어씨

유니콘의 뿔은 흥미로워요..
가지고 싶어요.

정말 있다면요 :/

오....화이팅이다 클레리.....

어느 쪽이냐에 따라서 좀 달라서 물어본 거긴 한데....
일단 일하는 건 정오부터 8시, 순찰은 그 이후로 해 뜰 때까지니까 대략 여서일곱시라 치고.
나머지는 시간 비었으니까 알아서?
아니면 순찰을 조금 뒤로 미룰 수도 있고.

유니콘의 뿔이 어떻게 나오길래?
어딘가에는 있을 수도 있지 않을까, 일단 차원..이 다르니까.

응 알려줘서 고마워요 체크해 뒀어요

유니콘 뿔... 은 어떤 차원에는 존재하지 않을까요
제 차원에는 없어서

삽화가 있는데 많이 예쁘네요 :)

언젠가 볼 수 있겠죠~

유니콘 자체가 뿔의 존재...로 음
보고 싶긴 하네요 저도
어떤 그림이길래요?

담요내놔

[차원 택배-따뜻하고 푹신한 담요-클레리 무어]

유니콘이 숲속에서 나타나는 그림이요.

고오맙다
아이고야

상황이 수습됬으니 비품실에 처박혀서 비 오는 소리나 들어야겠습니다.
무전기 꺼 놓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군요

톡
토톧
톡.토도도곡

동화에서 종종 나올 법 한 풍경이 떠오르네요
음음
알사탕씨네엔 유니콘이 있나요?

...진짜로 바깥에서 주무시는 거군요

유니콘들이라아아아
끔찍한 전승들밖에 안 떠오르는데

그럼 안에서 자냐?
부모랑 사이 안 좋아서 가출한 새끼는 이해해줄줄 알았는데

다 읽었어요. 자러 가요 ^0^/

비 오는 소리는 정말 좋아요..

잘가앙

톡
토도독톡톡

사이가 어지간히 안좋으신가 봅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별사탕

알사탕씨 안녕히 주무세요

음
밤은 추우니까요
그리고 밖에서 자면 죽을 확률이 높으니까 말이에요

아니 나는 이딴 식으로 내 한계를 시험해보고싳지는 않은데
어후 어지러ㅓ워

여름이니까 진정해애애애애애
게다가 약 한 채로 아버지랑 마주치면
워

약 했냐?
그러게 처음 할 때는 안디카로 조금만 하라니까
꼭 객기부리는 놈들이 말을 안 들어요

괜찮으신가요 루나시?
여름이라도 밤 공기는 차갑습니다. 열대야라면 또 모를까요.

루나시씨 무슨 일 있으셨어요?

여름 밤이 따뜻하길 바래야겠네요

조그만 불새 여러마리 보냈더니
화면분할마냥 보는 게 쪼개져가지고는
으으 골이야.....

여름밤에 저체온증으로 죽기

아빠한테 걸려서 양 다리 잘리고 사람대접 못 받으면서 죽기

아 닥 전자

그거 마약 환각이랑 비슷한데

[검열]
그거를 이딴 식으로 체험해보고 싶지는 않은데
걍 가만히 있는거면 몰라도
애들 다 날아다니는 거 컨트롤하니까
평생 안하던 멀미할 것같다야

고작 마약 한거가지고 다리까지 자르신답니까...

눈 감고 쉬시는게 어떠신가요.

무서워하실 줄 알았는데

아 음 그런
많이 어지럽고 그럴 거에요
머리 많이 아파요?

그으러려고오
음성인식으로 바꾸니까 좀 낫네

머리 조오금-?
그렇게 많이는 아니고
곧 익숙해지겠지 뭐

익숙해지시면 멀미도 안 하시고 그렇겠죠
음음
(뱁새가 파란불새 머리 쓰담하는 낙서!)
[차원 택배-시럽 잔뜩 아이스 아메리카노!-루나시]

아이고야
고맙다 잘 마실게
익숙해지는 날도 오겠거니
어차피 이게 몇달만에 끝날 일도 아닌 것같고

마약하고 걸어다니는 그런 기분인건가

왜 모든 게 마약이랑 귀결되시는 거에요 대체

마약을 안해봐서 모르겠는데 일단
[검열]게 어지러워
좀 내 눈이 내 눈이 아닌 느낌...?

내가 지금 약.. 빨고 있으니까.....

오 정확한데

*한숨!*

루나시씨도 음
너무... 무리하진 마시구

일단 저는 마저 일하러 가볼게요
두분 모두 쉬시구요

어어 그래
나도... 자야지
빛번짐 너무 심해지기도 했고

한쪽에서는 채플린 거리 위쪽 날아다니는데
반대편은 우리집 근처고
저기는 메이플 거리에 있고
한놈은 또 저 타워 근처에 있고
그게 한꺼번에 보이는데
내가 하나하나 컨트롤해야하니까
죽을맛인거지

너무 무리는 안할게
걱정말고
너도 무리하지 말고
잘가라
그리고 클레리도 잘자고
나도 슬슬 가봐야겠구만

모닝

잘 자라
좋은 꿈 꾸고

재우지 마라!!!

원래 아침에는 이불 속에 들가 자야하는 거 아녀?
내 친절히 자장가 불러줄 텨잉께 얌전히 자라

학교에서 날 자게 만들지 마라 이눔아

ㅎㅇ 꼬맹이들

학교 갔단 거에 솔찍히 급나 놀랐네
원래 수업시간엔 자야 하는 거 아녀? 자라
파이 할매 안녕이여~ 오늘 삭신은 안 쑤시는가봐유?

뺙누님 하이하이!
밥은 먹었어?

나도 학교는 다니는데...
싫어 톡방에서 몰래 채팅하는게 더 재미있단 말이야

쑤셔... 그래도 오늘은 접대 없다고 관장님이였나 지정사서였나가 그랬으니까
난 허리에 온찜질 하면서 누워있을거다.

파크 햄찌 ㅎㅇㅎㅇ. 밥 아직 안먹었다. 넌 먹었냐

저런... 막내보고 마사지라도 해달라고 해봐 누님
나도 아직? 있다가 급식이나 먹으려고

발로 밟아달라기에는 잘못 건들면 내가 일어서지 못할지도 몰라....
급식? 오.. 너네 급식 맛있냐?

아니 평범하게 주물러달라고 하면...
급식이 맛있다는 개념은 존재하지 않아 누님!!!

그래도 되긴 하지만.. 그럼 내가 너무 늙은 것 같잖냐.. 마음에 상처가 조금씩 추가되는 기분이라고...
(츄욱 쳐진 병아리 낙서)

앗.....
아앗......... 그런거였냐....

안녕하세요 :/ 날씨가 안 좋아요.

...발마사지하고 마사지하고 다은 느낌인 거야...?
(병아리의 허리를 주물러주는 햄스터 낙서)

누님 회사 배식도 그냥 먹는 거지 맛있다고 하기는 어려울 거 아냐...

힐링사탕 하이하이. 그러게 금방이라도 비가 올 것 같네

알사탕 ㅎㅇㅎㅇ

고양이한테 꾹꾹이를 당하는 느낌이라고 생각하면 참을 수 있지만, 후자는 아니거든
(햄스터에게 부비부비거리는 병아리 낙서)

아냐 우리 회사가 블랙기업에 사람 갈아넣어서 에너지 뽑는 곳이였지만 밥은 잘 나왔다고. 맛은 기억 안나지만 먹고 죽을맛은 아니였겠지
아마도

제에에에안장 지금 대체에 몇 시애아아
참 일찍도 일어났네에에에

안녕하세요 모두 :)
뭘 하고 있었어요?

그럼 그 뭐든 나오는 책 같은 걸로 안마기라도 설치하면 안 돼?
(병아리를 끌어안고 쓰담쓰담하는 햄스터 낙서)

그거 이따가 옛날 누님 오면 직접 물어봐야지...

채셔씨 하이하이! 잘 잤어?

웅! 잘 자떠! 너네는?

난 학교에서 몰래 채팅하는 중...으 공부시러
사탕씨는?

나는...음....
어제는 엄청 편하게 잔 것 같네
속 시원한 일이 있었거든

채셔 ㅎㅇ 밥은 먹었냐.

난 지금 온찜질중인데.. 다른 층 애가 우리층 애랑 같이와서 술 한잔 어떠냐고 물어보네
갈까 말까.. 아주 기분좋은 고민이구먼

안마기 설치하면 나 거기서 1초도 안떠날거같은데 진심으로 ㅋㅋㅋㅋㅋㅋㅋ
(햄스터를 껴안고 쓰담쓰담을 시전하는 병아리 낙서)
옛날 나면 그냥 맛있었다고만 할거같은데. 에이 몰루것다

무슨 일? 웰치이스 먹었어?

저도 몰래 하고 있어요 :0.. 무섭네요.

밥은 아직! 아직!

선생니이이이이이임 쟤 딴짓해요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오

아직이냐! 먹어라! 아침밥은 중요한거다!

와, 몰폰하는 학생 둘 검거! 폰 압수해버릴까!

잉잉 선생님 딴짓하는 애들 무서어요 잉잉ㅇ

한번 그 지정사서인가? 하는 분께 부탁드려봐! 설치해주실지도!
(햄스터가 병아리 품 안에서 조는 낙서)
그럴지도... 옛날 피피누님 미묘하게 쌀쌀맞았으니까...
(햄스터가 시무룩한 표정을 짓는 낙서)

아니! 맘에 안드는 놈 죽였거든!

우리 둘 다 걸리면 한동안은 채팅방 못 들어오겠네...
지금은 무슨 과목 하는중?

아침밥주세요

악 쌤 폰압은 봐줘요

ㅡㅡ 뭐래 몰폰이 왜 무서워

양아치잖아

야 수업 지루해서 잠깐 딴짓하는게 양아치냐!

채셔 너 파스타 먹냐? 베이컨 들어간거.

예소드가.. 안마의자를 허용해 줄 확률은 내가 손님 15명을 상대로 한대도 안 맞고 올킬을 성공할 확률이랑 동일하거든...
(졸고 있는 햄스터 옆에 기대 같이 조는 병아리 낙서)
그거 그냥 정 안붙이려고 그러는거지. 거리두기 한거야 거리두기. (시무룩한 햄스터를 쓰담쓰담 달래는 검정머리 여성 낙서)

엥 누구 죽였는데. 누군진 몰라도 맘에 안드는 놈이라니 잘 죽였네!

쌤은.. 그 수업을 위해서.. 얼마나 많은 준비를 하셨을까?

웅! 채셔는 아무거나 잘 먹어!

너무하네요 :/

누가? 니가?

[차원 택배 - 채셔 블랙에게 두툼한 베이컨이 잔뜩 들어간 파스타 한 그릇]

머겅
두번머겅
세번머겅
다머겅

히히힣히히히히힣ㅎ
잘먹겠습니다아아아아아아

그래도 좋아
네놈만은 부디 재가 되어 사라져버려
조용히 미친 그 모습에 집어삼켜져버리기 전에-

뭐야

노래요.

...무슨 소리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거의 불가능하다고 이해하면 맞는 거지?
(그대로 같이 자버리는 햄스터 낙서)
거리둬진건가... 사람에게 접근 거부 당한 느낌이라 슬프구만..
(쓰담쓰담 당하며 약간 울먹이는 햄스터 낙서)

쌤이 수업을 아무리 열심히 준비하셨어도 재미가 없으면 듣기 어렵다!

난 또 애인생긴줄 알았잖아

언제부터 제게 애인이 없다고 생각했죠?

헉 어떻게해 설레에에에에에
죽일거야?

죽일거에요.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너무 설레에에에에에에에

어떻게 죽일거야?

애인 있구나 마블씨
부럽구만......

왜 설레 넌

난 로맨스가 좋아

로맨스를 좋아한다기에는...죽인다는 말에 설레하지 않았나...?

그게 로맨스잖아

죽인다가 왜 로맨스야 미친자야

[차원 택배 - 복숭아맛 웰치어스 한 캔. 뚜껑 안 따였다]
마실것도 준다. 난 착하고 상냥하고 친절하니까

응, 그렇지. 거의 불가능.. 그냥 잠깐 쓰고 다시 책으로 돌려놓는거면 괜찮겠지만.
(햄스터 옆에서 같이 자는 병아리 낙서)
10분 전만 해도 같이 웃고 떠들던 동료가 자기 눈 앞에 시체로 나뒹굴수도 있는 곳에서 일하니까 어쩔 수 없어. 괜히 마음 줘봤자 본인만 괴롭지.
(울먹이는 햄스터를 꼬옥 껴안는 여성의 낙서)

열심히 준비한 수업이 재미가 없다면 남는건 잠 뿐이지!
그리고 잿더렐라 ㅎㅇㅎㅇ. 밥 먹었냐!

애인이라고만 표현하기엔...복잡한 관계네요.
저랑 선배는 애인이자 전애인이자 짝사랑상대이자 서로 좋아하는 관계이자 삶의 의미이자 죽여야 할 존재같은 거라서.
창으로 찔러서 죽일거에요.

여기 잿더렐라 말구 구슬 있는데

이런 미X 죽인다는 말에 왜 설레

이이잉
창 말구 칼로 해줘
창은 너무.... 너무.... 밀당하잖아

????? 안 설레?????
로맨스의 끝이잖아!!

두근두근거리지
않나요

맞아 두근거리잖아

너네.. 낭만이 없구나

이것도 차원차이란 걸까요...
그리고 창을 쓰는건 어쩔 수 없어요.
창 쓰는법을 능숙하게 만들어준것이 선배인걸요.
그런 선배를 칼로 죽이는건... 바람같은거잖아요?

저게 그 얀데레란거냐

하지만 여기는 다른 곳인데, 마음 줄 수도 있는 것 아닌가... 그건 그렇고 옛날 피피누님은 힘들었겠네...
(시무룩하게 여성에게 부비적거리는 햄스터 낙서)

무슨 사정이 있는지 물어보면 실례려나 마블 씨?

채셔 넌...넌 정말 미X놈이구나...

너희가 이상한 걸까 아니면 내가 시대에 뒤떨어지는 걸까

굳이 따지자면 저 스스로는 쿨데레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거 택배 줄 사람 안 썼네 ㅎㅎ 깜빡했다
귀찮으니까 다시 보내는건 생략한다.

앗
그런 내막이
너.. 로맨티스트구나

나도 날 순정파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집착은 잘 안 하는 편이야
애인은 풀어줘야지

사정이요?
사정...이랄게 있을까요?
선배라고 해도 이렇게 했을거고
저는 그 가르침에 충실한것 뿐인데 말이에요.

다른 곳이라고 해도 그런게 쉽게 변하는건 아니니까. 그리고 남들 보기 힘들어도 본인한테 일상이 되버리면 전혀 안 힘든 법이지!
(부비적거리는 햄스터를 도담도담 하는 낙서)

풀어준 애인이 다른 남자랑 친하게 지내는거같으면 어쩔껀데..? 만약에 말이야

이잉 너네 진짜 귀여운 커플이다

어... 보통 안 그러던데

과연
마블씨와 채셔씨의 인식은 그냥 차원차이인가

그거 안 힘든게 아니라 그냥 무뎌진 것 뿐이지???
피피누님 안쓰러워 보인다구...
(도담도담받아서 기분이 풀렸는지 밝은 표정의 소년으로 변하는 낙서)

햄스터가
사람이 됐어요

세상에

햄스터 :0?

원래 사람이었지롱 :D

시무룩

안녕하세요 알사탕씨.
파크씨는...햄스터에요.

그러니까 만약에지. 왠지 심히 히이익같은 느낌의 대답이 나올 것 같긴 하다만..

만능단어 ★차원차이★

무뎌졌다는게.. 더 정확하긴 하겠네. 그렇게 안쓰러우면 커피나 보내 주던가. 커피 좋아했으니까. 예전에는
(밝은 표정을 짓는 소년의 머리를 쓰담쓰담하는 낙서)

아니에요!! 파크씨는 햄스터라고요!! 어떻게 그럴수있어!! 당신은 가짜야!!

파크 햄스터였어요?

그러면.... 마지막으로 뽀뽀해주고 가야지 뭐

내 순정을 짓밟았어

내 산치를 지켜주는 만능단어인 거야

하지만 옛날 피피누님 커피를 거의 물 마시듯 마셔서, 더 마시다가는 건강이 나빠질 것 같아서 보내주기 어려운걸
(여성의 손에 부비적거리는 소년 낙서)

쳇 알아채버렸군
진짜 파크는 케이지에 가둬놨다
햄스터를 구하고 싶으면 해바라기씨를 내놔라

이이이이잉
싫어
난 햄스터 좋아하니까

햄스터를 좋아한다면서 왜 싫어
(시무룩해하는 햄스터 낙서)

?? 좋아하니까 싫다는거잖아

? 아니 왜 좋은데 싫어하냐고

????

나랑 결혼할래요?
다 책임질게 :/

?????????

(도자기 햄스터 낙서)
이해할 수가 없네

헉
나 칼 지참하고 가면 돼 자기야?

햄스터는 결혼 못해
(해씨 욤뇸하는 햄스터 낙서)

잘 모르겠으니 일단 찌르면 되죠?

농담인데.

마블이 햄스터 죽이려해!!!!

농담이었구나
(알사탕을 핥아먹는 햄스터 낙서)

(아쉽다는듯 창을 집어넣는다)

힝
(칼 집어넣기..)

책 잠깐 나르는 동안 무서운 이야기가 오갔던거 같은데.

그리고 나 L사에서 일할땐 건강 신경안쓰던때라 상관없을껄.

무서운 사람들...

내가 신경쓰이는데 누님

네. 할 이유가 없고.

나 로맨티스트야

나처럼 연약하고 가녀린 소녀는 무서운 이야기 오가면 벌벌 떠는 거에요..

어차피 그때는 뭐든간에 알아서 다 하던때라 괜찮긴 한데... 그럼 쿠션모찌인형 그런 거라도 보내주던가. 값은 내가 줄테니까

힝
(시무룩해진 햄스터 낙서)

로맨티스트는 칼 안써

칼 없는 로맨스가 무슨 소용이야?
앗
지팡이라던가 각목 쓰는구나
난 걔네 별로 안 좋아하는데 취향은 존중해줄게

누님 소녀는 둘째치고 가녀린건 전혀 아니지 않나
막 괴물들 찢어죽인다고 했었으면서

음...쿠션모찌인형....
그러면 고양이 쿠션모찌인형 보내줘아지!

으악 :(

채셔
철퇴는 어때
(철퇴 사진)
내가 너에게 쓸 거야

로맨티스트는 아니지만 칼은 쓴다..

아니 요즘은 괴물 안찢어
사람을 찢지
손님중에 괴물도 있긴 하지만 아무튼 손님은 다 찢는다

커~다란거 보내줘. 베고 자개

자기야
진도 너무 빨라

나 처음으로 남자한테 설렜어
화끈하구나 자기

그 시점에서 전혀 가녀리지 않다고 생각해 누님

누님 키가 177이랬나? 누님 키보다 큰거 찾아봐야지

위협이 전혀 안 통하잖아
설레지 마
진짜 이걸로 때린다

많이 위험해 보이는데요 :/

아니 난 가녀리다고
아무튼 가녀림
암튼 그럼

키보다 큰거 주면 놓을 곳 없을껄.. 기숙사에다 놓으면 되긴 하는데 갈 일이 없을 때라..

사탕 말에 동의
많이 위험해 보이는걸

공공장소에서 노골적인 애정행각은 좋지 않아요
):/

(설득력 없는 사람이 설득을 하고있습니다 햄스터 낙서)

으음. 그러면 그거보단 좀 사이즈 작은 걸로...
하여튼 대빵 큰 모찌인형이면 좋아하겠지?

이게 정말로 애정행각으로 보이냐

저 위에것중 어디가 노골적인 애정행각인지 설명해줄래

안 떨어지려고 할거다 ㅋㅋㅋㅋㅋ 티는 안 내겠지만 ㅎ
('없' 자를 '있'으로 고쳐쓰는 병아리 낙서)

그런 거야?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글자 마음대로 고치지 마! 하고 화내는 햄스터 낙서)

나 잠시만 다녀올게~

요즘 애들은 너무.... 진도가 빨라

저건 진도를 넘어선 무언가 아니냐..

?? 진도잖아

너 내가 접대하는거 보면 코피터지겠네 아주

어떻게 하는데?

초대장을 받고 손님이 오면 무기를 휘둘러 대접하지

자기야
너무....
공공장소에서 그런 말 하는 거 아니야
쉿
너무 야햇

그래그래 피가 흩뿌려지고 살점을 터트리면서 뜨거운 사랑을 나눈다 아주 응

너무 야해

미치긋네

점심이나 먹으러 갈련다..

맛있게 드세요! ^^

바이바이!!

앗, 블랙씨도 가시나요? 안녕히 가세요! ^^

아니야 난 안 가

정말요? 기뻐라. 기껏 시간이 나서 찾아왔는데 아무도 놀아주는 분이 없으면 어쩌나 싶었어요. 만나서 반갑고 고마워요, 블랙씨!

으응, 응!
옳은손은 진짜 손이야? 나 지금 내 손이랑 이야기중이야?

응, 으응?
네, 저는 정말로 손이에요. 지금까지 저를 소중히 다뤄주셔서 고맙다고 인사를 하러 왔어요! 오른손을 들어올려서 반갑다고 말 한번 걸어주실래요?

으응, 뽀뽀! 반가워!

어머나, 부끄럽사와요...... y////y)
거짓말이었지만요.

?!?

빨리 말하지 그랬어
힝

너무해
채셔 상처받았져

후후, 미안해요. 그렇지만 순수하게 믿으시는 모습이 어린아이같아서 그만 장난을 치고 싶어졌는걸요.
제 쓰담쓰담을 받고 화를 풀어주시겠어요? 쓰담쓰담.
그렇지만 제가 누군가의 오른손이라는 건 거짓말이 아니에요. 언젠가는 블랙씨의 오른손도 저처럼 움직이게 될지도 몰라요?

쓰담쓰담... 으으응.. 알았어

움직이면
움직이면 어떻게 하지

착하신 분. 제 사과를 받아주셔서 고마워요.
움직이면... 글쎄요, 어떻게 하고 싶으신가요?

지금 몇시야...?

내 오른손이 움직인다면...
...생각하기 싫다...

여기는 오후 세시야
차원차가 있겠지만

지금은 오후 1시 37분이에요, 종달새씨! 좋은 점심이에요.
왜... 왜 생각하기 싫다는 거예요? 듣는 오른손 상처받는다고요...... 좋은 친구가 될지도 모르는데.

여기는 한시 반쯤이네

씨큐씨 어서와~

CQCQ씨 안녕하세요! 그 쪽 세계는 지금 오후 세 시인가요? 차원 간에도 시차가 있다니 되게 신기하네요. 그럼 지금은 일하는 중에 쉬고 계시는 중이실까요?

안녕
응 지금은 쉬는중
자기 싫은데 졸음이 몰려와

그야 필기같은 거 오른손으로 하는데, 오른손이 자이를 가지먼 손 아플 때까지 필기할 때 오른손이 잔소리 할 것 같아...

고민해봤는데.. 오른손이 살아 움직이면.. 움직이지 말라구 할래

자기 싫은데 잠이 오면...
커피를 마시자

신체가 나빴네요, 몸 주인이 하는 말을 들어주지도 않고. 이 쪽은 비가 와서 바깥 공기가 차가운데, 그 쪽도 그렇다면 창문을 열어보는 건 어때요?
아... 하긴 합의되지 않은 노동은 누구든지 힘들 테니까요. 그렇지만 반대로 생각하면 파크씨께서 필기를 하고싶지 않을 때 오른손이 대신 해줄 수 있다는 소리도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세상에, 왜요...?! 움직이지 못하는 건 어엄청 답답하고 속 터진다고요! 오른손이 답답해서 반란을 일으킬지도 몰라요.

헉 그렇네
오른손이 움직였으면 좋겠다!

움직이면.. 어.. 뽀뽀해서 혼내줄래

그치만 오른손이 칭얼대면 시끄러울 것 같단 말이야

알람 설정.. 2시 10분...
1시반이라고 치자..

2시 10분? 그때까지 자게?
잘자!

잘가!

광장에 놀러나왔는데 재미있는 게 있네요 :)

뭔데?

인형극 하고 있어요.

인형극 재미있겠다...나도 보고싶어...

무슨 인형극?

음. 방금 지나쳐버려서 잘 모르겠지만.. 동물 인형이던데요?

강아지 있었어? 크고 나쁜 늑대는?

그건 못 봤어요. 본 건 양과 말이에요.

쳇

늑대가 없으니까아아아아 재미 없었을거야아아아아

늑대는 무서워

크앙

크아앙
무서워해라
크아아아아앙

크고 나쁠 늑대는.. 저희 회사에 있습니다..
으... 제가 몇시간을 잔 건지 모르겠군요..

나'쁠' 늑대?

으아아 늑대다
(도망가는 햄스터 낙서)

종달새 씨 30분도 안 잤는데
어서와

냠

먹지마 난 맛없어

꿀꺽

30분..?
아니.. 더 잤습니다.. 아니 아닌가..? 내가 몇시부터 여기 있었더라? 언제 잠든거지?

예. 나쁠 늑대요. 나쁜 늑대는 아닙니다.

뱃속에서 내보내조!!!!!!!!!!!

1시 40분부터?
50분쯤 잠들었던 것 같은데

이잉 재미없어
나빠야 하는데

소화되고 있져

파크 먹힌 건가요 :/

파크 씨 채셔씨에게 먹히셨습니까

1시 40분입니까.
비몽사몽해서 그런가.. 시간 감각이 이상해진 느낌입니다.

으아아악
몸이 흐물해진다

먹혔어...도와줘...

먹혀부렸어
시간 감각이? 묘하네.
참 선물 줄까 종달새 씨?

격리실 탈출하면 나빠집니다.

먹히셨군요.
좋은 곳에 가기를 빌겠습니다.

선물...? 뜬금없군요.

너무해애애애....

[차원 택배 - 종달새 - 파이퍼보다 약간 작은 크기의 고양이 모찌베개인형!]
귀얍지
선물이야!

앗.. 귀여워

아니
이게 아니라

갑자기 왜 주시는 겁니까..?

그냥!
힘들어 보이니까 주는 선물이야!

앗
채셔어어 데이트하구 올게

..? 저는 전혀 힘들지 않을 뿐더러, 아무 대가 없이 무언갈 받고 싶지도 않습니다..

즐거운 데이트 되시길

데이트 잘 하세요 :)

데이트가 왠지 불안하지만 잘 다녀와~

그래도 이상한 직장에서 일하느라 수고 많으니까! 설마 내 마음이 담긴 선물을 반품할 생각은 아니지??

여러모로 저를 곤란하게 만드시는군요.
.. 잘 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뭉클해지는 부분이네요 :)

(뿌듯한 표정의 햄스터 낙서!)

파크는 지금 뭐하고 있어요?

졸고 있어... 꾸벅꾸벅... 수업 지루해...

사탕이는 아직 인형극 보는 중?

죄송하지만 이 쿠션을 저희 상층부서 공용 관리직 휴게실에 가져다 놔도 되겠습니까?
혼자만 쓰기에는 조금 마음에 걸리는군요

응응 괜찮아! 다같이 쓰면 좋으니까!
방치하지만...말아줘...!

안 봤어요. 그냥 지나가는 길에 하고 있었다고 말한 거예요.

아, 그런 거야? 그러면 힐링사탕 씨는 지금 뭐 하는 중?

그럼 말 나온 김에 지금 가져다 놔야겠군요. 감사합니다.

응응 다녀와!

지금은 그냥 벤치에 앉아있어요 :)

광장에 나온 걸 보니 학교는 끝났으려나?

으음. 졸리네에...

그러면 좀 자요~^^

아냐 이제 잠 깨구 왔다!

나도 나중에 올게요 :)

잘 다녀와~

평일 오후의 톡방
정복!

나는 벌레가 싫다

저런
벌레를 보았나

그렇다

해치웠나?

해치워도 해치워도 끝이 없다
이 날벌레들 어디서 자꾸 나오는거야

과일 껍데기?
하수도?

그런가봐
이번엔 진짜 잊지말고 꾸준히 뜨거운물 부어야지

뜨거운 물 알람 설정을 해야

왜 낮잠에는 정도가 없을까?
10분자고 싶으면 2시간 자거나 6분 자게 돼

타자가 쳐지다가 말았구만
근데 진짜 효과 있음?
세스코는?

대체 ㅋㅋㅋㅋㅋ
수면 부족 아니냐고
알람은 잠에 필요한 거였군

효과
있겠지..?
없으면... 없는거고
세스코 여기 없어
세스코 부르려면 다른차원에서 데려와야해

알람이라고 하니 생각나서
10분알람 울림->늘림->늘림->2시간잠
10분알람 안울리고 6분만에 깸

다른 차원까지 가야 하는 세스코
지부 하나 세워줘 세스코

왜 이렇게 극단적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분으로 하면 똑같나

하지만 나는 10분이 자고싶은걸

세스코...
희망하는 사람이 있으려나

그러면 11분으로 하면?

무슨 차원이길래 희망자까지 나오는거야

벌레가 고생인가요
안ㅡ녕

알케미아 안녕하냐
그런가봐 ㅇㅇ 원래 여름철이 좀 그렇지

아. 여기 인구가 한 사백명정도 되거든
전쟁으로 한번 망해서

안-녕
벌레는 고생하지 않아
고생은 내가 해

여름이구나

이쪽차원은 기후변화 없어서 늘 서늘한데

저는 안녕해요.
반짝반짝ㅡ

그런가요.
숲속에서 살면서 벌레 때문에 고생하지 않은 비법이 있어요.
필요한가요.

오?
알려주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재건하는 건가 그럼
튼튼해져라 차원

ㅇㅇ 여름 겁나 습함

반짝반짝은 안녕하다는 거겠지
반짝반짝

벌레회피스프레이인가

레시피를 적으려다가 그냥 드려요.
하우스에 있으니까 걱정은 없거든요.
[차원택배 : CQCQ에게 벌레 쫓기]
(자그마한 플라스크에 담긴 녹색 연기다.)
뚜껑을 열면 무취의 녹색 연기가 퍼져요.
연기가 퍼진 곳에는 한 3일 정도, 벌레가 다가오지 않아요.
문을 다 열어두고 하면 집 곳곳에 퍼질 거에요.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수 이모티콘)
날벌레와 작별인사 하자

(플라스크 뚜껑을 연 사진)
잘가라

저도 이걸 만들기 전까지 한 3개월 정도 말이에요
고생했어서 동질감이 들었거든요.
잘 써 주세요.
퍼질 때 까지 몇 분 걸리고 연기 자체는 몇 분 후에 보이지 않게 되니까요.
평범하게 벌레가 없는 일상을 즐겨주세요.
벌레, 싫어해?
살아있는 건 싫어요.

이런 것도 만들 줄 알다니
대단하구만

(잘가라 레이 펜버 짤)

죽어 있는 건...???

세달이나 고생하며 만들었구나
그런 노력이 들어간걸 나에게 그냥 주다니

상관 없죠.
포션에는 종종 벌레의 일부도 들어가는데요.
..그렇구나ㅡ..

개발에 세 달이 걸린 거에요.
만드는 것 자체는 몇 분이면 되니까요.

지금 씨큐씨큐가 쓴 물약에는 벌레가 들어갔을까

반짝반짝 반짝반짝?

벌레는 안들어갔어요.
열매와 풀이 들어갔죠.
응ㅡ?
반짝반짝ㅡ

그래도 그만큼의 노력이 든건 맞잖아
으으음
난 뭔가 줄수있는게 없으려나

괜찮아요.
무엇보다 이 쪽에서 거부하는 것 같아요.
응.
지금은, 힘드니까.

아. 닫힌 차원인건가
뭔가 여러가지 일이 있는 모양이네

신기한 공정이 있겠거니 했는데 차원이 닫히는 건 또 뭐야

응. 일이, 있어.
자세한 건, 아직, 모르지만.
무언가, 들어오려 하고 있어서.

차원째로 방어전 그런건가
힘내라 야

응. 힘낼게.
저기 말이에요.해야할 일이란 게 혹시
응ㅡ?
방금 말한 그거 관련인가요.
맞아
...자세한 이야기를 들어야겠네요.
나중에 뵈요.

잘 다녀와라잉
뭐 이쪽도 슬슬 다시 움직일까

똑똑

who's there-?

police

무슨 일로 오셨죠

police open the door!

누가 경찰이냐

이미 내가 문 열어준거 아니었어!?
안녕 세미씨- 파크씨가 경찰인 모양이야!

오 그러셔? 선배한테 인사한번 거하게 올려보시지 그래

NADA

그 폴리스랑 플리스랑 발음이 비슷해서 친 드립인데...
...그...재미없었다면 죄송해요 가드너 씨...

썬뱃님 후배가 인사 올립니다!!!
(경례하는 경찰모 햄스터 낙서)

쥐새낀가 쥐가 먹으면 죽는 풀같은건 없냐

왜 날 죽이려고 해!!!!
그리고 쥐가 아니라 햄스터라구 ㅡ3ㅡ

으
퇴근하고 싶다
집가고 싶어
리키 보고싶다!

죽인다고 한적없는데 말이지 그래 그럼뭐 살오른 쥐새끼

엑 아니아니!? 재미없지 않았어!! 아저씨가 나이가 많다보니 순발력이 떨어져서 바로바로 못 받아친거지
파크씨를 죽일셈이냐고TT;;;;;;

리키가 뉘겨

아니 (검열) 죽인다고 한적없다고

리키가 누겨
빨리 퇴근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 루나시 씨!

쥐가 먹으면 죽는 풀 찾는게 죽이겠다는 거잖아!!!
햄스터라니께 햄스터라고 불러줘

아냐아냐...내 드립이 식상했던 거니까...
가조씨는 잘못 없어...
(쭈굴한 햄스터 낙서)

리키는 우리집 귀염둥이지!
(사진, 소방관 모자를 쓴 검은 강아지..라기에는 좀 큰 개. 혀를 내민 채 웃고 있다.)

살 오 른 쥐 새 끼
찾아서 먹지말라고 할수도 있는거아니냐? 애초에 찾으러가지도 못한다

오

개다! 루나시 씨 개파였구나!
우리 고양이파의 적인가!
(사료를 먹고있는 고양이 사진)

햄스터!!!!!!!!!!!!!!!!!!!!!!!!!!
그렇긴 한데 갑자기 찾았으니까 그렇게 생각하는게 당연하지 우우

귀엽지? 귀엽지??
허잉 우리집 아이들 보고 싶어...집......

루나시씨 안녕- 이런. 리키가 정말 귀엽네!
우리집 토끼 이름은 리사인데 말이야
(아기토끼사진. 건초를 물고 있다.)

어디서 쥐가 짖냐

으앗 토끼...귀여워...
당근 주고싶다... 쓰다듬고 싶다...

쥐가 짖는다고 하는건.. 처음 듣네!

*''*

이자식들 좋은 식구들을 데리고사는데 집들어갈맛 나겠는데

루나시씨는 집에 못 가고 있어?일 때문이려나

토끼는 쥐 안 무냐?

(토라진 햄스터 낙서)
됐어 경찰씨 미워 삐질거야

앗. 토순씨 오랜만이야-

쥐칭구를 왜 물..어..?!?!?!?!?

어 뭐야 토끼가 와버렸어

우리 랑이...귀엽다...
쓰다담...

가드너칭구 오랜만이야!@!

삐지든가 ㅋ

나는 개파다! 귀엽잖아!! 물론 동물이면 다 좋아
가드너도 안녕! 리사 귀엽다.....
그렇지? 게다가 리키 완전 점잖고 착하다고.

나 삐지면 무섭거든 ㅡㅡ

안 무냐? 물수도있지 사람도 사람 무는데

사실 나도 동물이면 다 좋아
리키 쓰다듬어보고 싶어

일 때문이지.
이제 한시간 남았네....퇴근하기 전까지 출동할 일은 없었으면 좋겠네.

무서워서 뒤졌다 그래
리사 리키냐 둘이 형제냐?

아니 나 진짜 무섭거든!!!
경찰 씨가 한 일주일동안 야근하도록 저주내릴 수도 있거든!!!

이야 이건 음성인식으로 반응하면 안되겠는데
뭐야 동물들 귀엽잖아
치유되는데

다들 안녕하냐들

해봐라 임마 병원에서도 야근하나보자

저쪽은 왜 병원이야

신더씨 하이하이~
우리 랑이 보구가
(고양이가 골골거리는 사진)

저주받은참이라 안 안녕하다

신더씨 안녕-
...다쳤어 세미씨?

.....경찰씨 어째서 병원?

응! 다들 잘 지내고 있는 것 같아서 안심이다!

병원인 점부터 안 안녕해 보여

어이구 귀여워라 고양이
골골송 잘 부르냐

?우리 리키 형제가 있었니...?
어서와, 신더.

뭐야 (검열) 누구 뒤진줄 알겠네

????
세미 언니 왜 병원이여

토순이 쟤는 맨날 이름이 바뀌는 것 같아
고양이 잘 기르구 있다
(랑이가 식빵자세 하는 사진)

골골송 짱 잘해
턱 긁어주면 해

대충 의사랑 눈맞은거로 하고 넘어가지

아니 병원이라길래
다쳤어?

....안 잘 지내고 있잖아 경찰칭구..?!?!?!??

눈 맞았다.

그렇구나 의사랑 눈이 맞았구나
의사에게 편지같은건 안 받았어? 처방전이란 이름의

정원사 고양이랑 토끼랑 같이 사는구나

루나시도 하이ㅣ 소방댕댕이구만 리키

병원이니까
병원이니까

...여름인데... 눈덩이에.. 맞았구나! 응! 그럴 수 있지!

장난치지 말구 빨리 어디 다쳤는데

진단서 추가요

눈을 맞은거야?

의사랑 눈 맞았다 치고
많이 다쳤어, 언니?

소방댕댕이지! 우리 소방서 마스코트 수준이기도 한 걸!! (뿌-듯)

아 새끼 좀 웃었네 안받았다 안받았어

누가 의사 불렀냐

알렉세이씨 안녕-
세미씨랑 눈맞았단얘기 들었어

의사쌤 하이하이
저기 환자 있어

이 자식들이 좀 넘어가 뒤졌냐고 좀

와 의사다

마스코트가 이렇게 귀엽다니
세상은 이렇게 빛이 난다

그래 리리 얘기나 해

아픈데 있으면 치료해줄까?

랜선진료라
어디가 아파서 오셨어요?

리리.

알료샤 언니야 저어기 환자 있어

안 죽었어도 다치면 걱정되니까 그렇지.
걱정해주는 게 싫어, 세미?
그렇가면 그만하고.

?
그
본인 성함 혹시 말씀해주실 수 있나요?

싫은게아니라 아이(검열) 낯간지러워 뒤질거같아 그런다 왜

(귀 사이에 빨간 꽃을 꽂은 토끼)
리사

아앗 귀여워
토끼 좋아
뽀뽀

뭐 리리 얘기나 하라고

낯간지럽대
걱정으로 혼내주자

가드너 씨 리사 한번만 쓰다듬게 해줘

의사양반 방금 내가 토끼를 보고 심장 박동이 불안정해졌어

뭐야 죽지마요

그래 잘한다

아 거 참
낯간지러워도 댁 좋아해서 이러는 사람들이잖아
좀 익숙해져봐

뭘좋아해 (검열) (검열)이야

리사가 허락하고 파크씨가 여기 올수 있다면-

그건... 하는 수 없어요
계속 토끼나 보십시오

까칠한 키위새

귀엽지? 귀엽지??
우리 애가 세상에 이렇게 귀여워요 세상 사람드으으을!!

그렇지, 싫은 건 아니지?
(방긋 웃는 하프물범 이모티콘)

가는건 가능한데
리사가...허락해줄까...

젠장 어쩔 수 없군
정원사... 토끼 사진을 줄 수 있겠어... 그게 처방이다

쪼여서 피보고 싶냐

하프물범티콘도 귀엽군
살까

소방댕댕이의 사진을 내놓아라 소방관

리키도 쓰다듬고 싶어....

당장은 우리 랑이로 대리만족 해야지..

저 하얀털땡이는 뭐야 귀여운게웃네

얼마든지!
(뇸뇸뇸뇸하는 토끼)

같은 키위새라서 면역이다

같은 키위새라서 면역이다

그래 (검열)강한가보다야 면역을 두번이나하고

여기 키위새가 둘이구만

토끼 귀엽다
입부터 귀엽다

허잉
세미 언니를 좋아하는 내 마음이 퇴짜맞았어

경찰씨랑 의사쌤은...키위새였구나

중요해서 강조했어

언제 퇴짜때렸는데 내가

나빴다

(사진. 공중에서 원반을 한번에 캐치한 검은 강아지.)
(사진. 누군가의 품에 안겨서 웃고 있는 검은 강아지.)

퇴짜놓진 않았단건...싫진 않다는 거네!

너무하네

야이(검열)

강아지!!!

동물 사진 더 줘
귀여운게 최고야

와
키위새 나빴어

와 욕한다
나쁜 키윅새야

퇴짜 맞았어

어 그래 고맙다

아이(검열)

루나시 씨가 불쌍해

그거 칭찬 아니었는데

수근수근

아 퇴짜 아냐 그거 그냥

(얼굴 가리고 울먹이는 하프물범 이모티콘)

(검은 털에 파란 눈의 늑대 사진. 엎드려서 이쪽을 바라보고 있다)

그냥 욕이다.

(수근거리는 햄스터 낙서)

나 욕 먹었어

오래 살겠네

....
늑대 무서워!!!
미스트 씨 하이하이~

더나빳네

늑대라
키위새가 더 짱세다

늑대 귀엽네
아니(검열) 나보고 어쩌라고 아이(검열)

그거 그냥 욕이었구나
응 그렇구나....
(의기소침해진 하프물범 이모티콘)

늑대 멋져....!(두근)
어서와 미스트!!

햄스터가 더 쎄!
(검 붕붕 휘두르는 햄스터 낙서)

욕을 안 하면 되지!

아니
야 욕많이 하는거 알잖냐 야 이딴거로 기죽고난린데

(늑대가 키위새 인형의 부리를 꾹 누르는 사진)

하하 나는 키위새세미다
몸조심하겠다
하하

를 세번 외치면
모든 죄가 사해질 것이다

살오른 쥐새끼는 디비져 자기나하지

(입에 검은 칼을 문 늑대 사진)

야 나 천연기념물이야!!!! 손 떼!!!!!

몸조심할거면 이일못해먹고 사는데 니가 먹여살릴거냐

새나라의 어린이가 자기엔 너무 이른 시간인걸!

(늑대의 검에 챙챙 하는 햄스터 낙서)

먹여살리지 뭐

헌나라의 어린이아녔냐
요즘 늑대는 칼도 쓰나본데

미쳤냐 나 (검열) 먹는다

(검열)이 뭐야

헌나라의 어린이라기엔 내가 너무 순수하니까!

(검열)먹는다고

욕 많이 하는 건 아는데....허히잉
다들 아프지 말자.......

목적어 없는 문장의 향연이로군

쥐새끼도 헛소리를 하는군

난 아픈 곳 없지롱

나는 진실만을 말하고 있어?

자 이제 진실의 입에 손을 넣어라

아니 많이 먹는다고
그리고 안 아프다

괜찮아
나도 많이 먹어
(계란프라이 산.. 사진!)

으아아악 내 손이

뭘 허히잉이야 허히잉은 뚝해 임마

...?
허허잉

허허잉면 하이하이

(하품하는 늑대 사진)

미친놈아 생활비 감당 어떻게 할건데
뭐야 가면도 우냐? 우는 가면인가

병원이면 아픈거잖아....
가뜩이나 여기서도 많이 보는데
좋아하는 사람들 다치고 하는 건 싫단 말이야...
(시무룩한 하프물범 이모티콘)

허허잉면은 묵으면은 허허잉만 말하게 되는 면이여? ㅋㅋㅋㅋ 절대 먹고싶지 않은디

늑대 친구 안녕안녕이여~~ 안에 손가락 넣어보고 싶구만
가면이 운다 카면은 순식간에 공포 영화가 되어버리는디 ㅋㅋㅋ ㅋㅋㅋ

아니 야 이정도면 싸게먹힌거지 아 안다쳤다

노란 강아지 친구도 안녕안녕~

여긴.. 생활비 필요없는 데야

허허잉병
백신과 항체는.. 없다

우는 가면은 없냐 왜 애 차별해

뭐여 니 다친겨? 닌 또 와 다쳐갖고 온겨
그랴그랴 루나루나 친구도 안녕안녕이여~
(손 흔드는 강아지 이모티콘)

넣어보실래요?

...세미 언니 양심에 손 얹어봐
뭐 안 느껴져?
울고 있는 세미 언니의 양심이라던지...??

(늑대 위에 올라타려는 햄스터 낙서)

이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이미 넌 먹어버렸어
암튼 그럼

그럼 한번 걸리면 계속 허허잉만 하는겨?
허메야
인류 붕괴까지 갈 것 같은디
아휴 알겄어 허허잉 띠고 우는 가면으로 바꿔줬다 만족혀?

그...보통 가면은 무생물인데 울면....호러긴 하지...

미스트는 또 뭘 넣어볼 거냐고 권유하고 있는거여

(늑대...가 아니고 햄스터 인형에 냥냥펀치 날리는 노르웨이 숲고양이 사진)

...... 턱 안 다문다고 약속해주면은
괜찮여 땀 친구가 허허잉병 치료 시켜줬응께 인자 허허잉 안 혀

안다쳤다고 그리고 내양심은 가출했다
생활비 필요없는 곳도 있냐 이민갈까

(한대 맞고 쓰러져서 울먹이는 햄스터 낙서)

자가치료가 빠른 편이군

생활비 필요없는 곳...
공산국가?

그건 좀 별론데

병원에 있단 말 들은 것 같은디 뭐 봉사활동하러 간 건 아닐 거 아녀

여기 땅콩하고 연애하는 도넛도 살아
언제 한번 놀러오던가

하지만 생활비가 필요 없는 곳은 산유국 아니면 공산국가인골

공산주의가 뭐가어때서

공산주의는...
낡았자나 ㅎ

차라리 산유국이 더 낫지 않어?
돈 펑펑 쓸 수도 있을 것이고

그냥.. 보급품이 관리자한테서 내려오는거야
일종의 컨테이너 신앙같은 거랄까

파크 네이놈

산유국은 이민 안 받는대

왜
틀린 말은 아니자나 의사쌤
ㅡ3ㅡ

관리자면은... 세피란지 뭐시긴지 하는 걔네?
신이 자기 백성헌티 직접 먹을 거 내려주는 건 또 첨 보는디......

저런
밀입국은 어뗘

도넛은 좋은데 땅콩은 별로다야
애초에 내가 어떻게 놀러가냐

밀입국이라

복지 못 받으니까 가는 이유가 없지...?

아 거 병원 의사랑 눈맞았대도

내가 보내줄까 세미세미씨?

나도 놀랐어
하늘에서 음식이 내려와요

..어... 그러게
뇌에 힘을 줘보자
키위새 둘이 주면 무언가가 일어나겠지

............ 어?
땀 친구 니 핑크핑크여?
어
축하혀

속지마 개면이!!

좀 딴 얘긴디 그라믄 관리자헌티 비싼 고급음식 먹고싶다 하면 기양 주는겨?
거 쫌 천국같은디

엥 나 속은겨?! 거짓말!!

개면이...순수하구나

그거 영화 아니냐 멋진데
아니 축하하지마 (검열) 아니다

글쎄다
보급품을 열심히 뒤지다보면 나올 때도 있고 없을 때도 있고

키위새 1호
연애하는구나
축하해

뭐 어딜보냐
쥐새끼 자랬지

아니 글치만 이런 데서 거짓말할 이유가 어뎄나
내 안 순진혀 속인 쟤가 잘못한겨
이 이... 나쁘고 정직하지도 못한 땀 친구야
(손가락질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돌겠네
잠시만 다녀올게
나중에 다시들 봐~

아니라고 (검열)!

다녀와라

수줍어하는구나 키위새 1호
그럴 수 있지

돌아버리진 말고 잘 댕겨와~

잘다녀오고
아니라고 이런(검열)

자기 싫거든!!!

루나시 씨 다녀와~

기양 일케 된 거 진짜 한 명 점찍고 사겨봐

애정표현이 격해 키위새 1호

돌았냐고

누구한테 한 말이야

아마도 니랑 내랑 파크까지?

둘다임마

나는...아무 말도 안 했는데...!

돌았어요. 어쩌면 곧 돌것같아요. 비행은 역시 취향이 아니야

연좌제여 연좌제

아니 왜 여 친구들은 다들 돈다는 말을 입에 달고 사는겨? ㅋㅋㅋ
루엔 친구 안녕이여 하늘 날다가 온겨?

쳇
그래도 마음 깊은 곳엔.. 우리를 좋아하고 있지
난 다 알아

루엔 하이

(검열) 혈압오르기 전에 간다

지금 날고있어요 개면씨. 그야 이 장소자체가 상식밖이니까 그런것 아닐까요

잘가

저혈압 치료하고 싶거든 언제든 놀라와라 잘 가라잉

응!!!! 고혈압 조심해!!!!

루엔이 하이하이
비행?

잘가 나쁜경찰씨!

이 장소라 캐도 내는 니 으뎄는질 모르니까 맞장구 쳐주기가 쪼까 곤란헌디...

파크하이.
근데 저 이제 말놓아도 되죠? 너무 편해지면 안되려나

춤추는 친구 안녕안녕이여~

날아??? 어디를??? 하늘??? 바다???? 멀미나??????

여 지금 존댓말 하는 사람이 더 적지 않드나? 니 하고싶은 대로 혀

안녕안녕이여!!!

도솔 꼬맹이 하이하이~

어? 상관 없어. 다들 말 놓고. 나도 놓고 있으니까.
근데 어떤 비행?

저는 이 채팅방을 말한건데요
음 저는 대충 개면씨 시대의 먼 미래에 있어요

흐아이아아아아아이이이이이.

다들 반가워
나는 지금 옛날방식으로 말하자면 비행정비슷한 것을 타고 있어. 땅위를 이동하기엔 중립지역의 갱들이 많거든

인자 니가 내 안 따라하면은 그게 더 허전할 지경이 된 것 같으야...
어? 아 그런 뜻인겨? 내는 니 나는 것보다 날면서 있는 곳이 더 해괴하다 카는 줄 알았제
글고 니 대충 SF시대 사는 건 알고 있으야 니 반기계잖여

하이가 긴데!
(도솔이를 쓰다듬는 햄스터 낙서)

저건 거의 하품 아녀
중립인디 갱이 있는겨? 거 내 입장에선 착한 야쿠자같은 느낌이구만

갱이라니 판타지...보단 느와르라는 느낌이네!!

그러는 개면이는 오래된 반견반인이고
그래 나는 반기계라서 손에서 레이저도 나간다 칫

7시 54분의 코펠리아가 여러분들께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십니까?

반기계야??? 하늘로 안가면 큰일나?? 반이 어떻게 반이야??? 왼쪽 오른쪽???? 위 아래???? 앞 뒤??? 안 밖?????

반견반인이라니 내 은제 반요괴 된겨...?! 인간이거든?!
뭐여 내 표현이 심기에 거슬렸드나 어케 불름 되는디

와 레이저 간지

코펠리아 어서와! 응! 좋은 하루!
오늘 하루는 어땠어?

일 없이 뒹구는 건 지루하네요.

중립지대라는건 무정부상태란 뜻이니까. 그말은 어디서든 환영받지 못할이들이 모인다는것과 같고
착한 야쿠자라니 모범적 양아치만큼이나 어색해

하품 아냐!!!!! 인사하기 싫어서 기이이일게 한거야!!!!!

7시 55분의 내가 그럭저럭 괜찮은 하루 보낸다고 인사 돌려주고 있으야~

56분인데!!!! 미스트 일해??!!

7시 56분의 의사는 퇴근이 좋대

미스트 씨 오늘도 일이 없나봐?

왜 인사하기 싫은데
설마 아직도 삐졌어?

저는 잘 지내고 있습니다. 좋은 하루라고 할 수 있을 것같다고 생각합니다.

미스트 니도 은근 보면 워커홀릭 기질 있다니까는
쉬는 시간도 소중하니까 여서 잡담 떨면서 기양 뒹굴면 된다고 생각혀
?? 춤추는 친구 니는 와 인사하기 싫다는겨? 싫어도 똑디 인사 해야지는

그러고보니 코펠리아, 마스터 키라는 건 찾았어?

그냥 이름으로 불러. 그쪽은 아직 안드로이드나 사이보그가 없나봐? 여기는 그런 표현에 예민하거든
몰라 실수할수도 있지

어 춤추는 이모티콘씨 음 설명하기 힘든데 대강 부분부분으로..

미스트씨 안녕하세요. 인사늦어서 미안해요

하~~~~~~~~~이~~~~

피피누님 하이하이하이~

ᕕ( ᐛ )ᕗ, 노란 개의 가면, 파크, MIST, 루엔, 알렉세이에게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마스터키는 어제 저녁에 찾았습니다. 덕분에 불도 잘 켤 수 있었습니다.

네. 일이요. 근데 일이 없네요.
흐음, 그런가요. 그야 과거를 바꾸려고 발버둥치는 인간들을 상대하는 일은 상당히 흥미로우니까요.

거 1분 정도는 오차 있을 수도 있제 내 콤퓨타도 아인디
안드로이드나 사이보그같은 거는 아직도 기양 공상 속 이야기인가벼. 내 돌아댕기며 봤는디 한 번도 본 적이 읎으야.
어... 미안혀. 몰랐다곤 해도 상처주는 말을 한 거잖여. 담부턴 똑디 루엔이라고 부를게.

사서 파이퍼에게도 인사를 전합니다.

애두라 안녀어어어ㅓㅇ

나 혼나써
위로해죠
힝
힝

파이 친구 안녕안녕이여~
그게 흥미로운겨? 말로만 들어선 잘 몰겄는디 주로 어떤 부분이?
불... 은 전등불 말하는겨? 니 불 켤라고 돌아댕기고 있던겨?

안삐졌어! 잔소리 안들을거야! 인사안해! 했잖아!
피피 하~~~~~~~이~~~!!!!! 코펠리아도 로봇 친구야????

아 찾았구나! 다행이다!
부르는 건 언제든 괜찮으니까, 코펠리아가 편할 때 불러줘!

일이 없나...
요새는 채무자가 없나보네

뭐여 누가 혼내킨겨
니 뭔 잘못 했나 언넝 고해성사해라

이ㅣㅣㅣㅁ티콘 꼬맹이 하ㅇ2222

코펠이 뭐 찾아ㅆ어???? 추카해!!!!

상처받지는 않았어. 그저 친척들이란게 입을 막써서 예민할 뿐이지. 그쪽에서는 너무 먼일이니까 이해해.
그러고 보니 개면이는 룸메랑 산다고 하지 않았어? 요새는 원만해

어쩌다 혼나셨습니까? 전등불보다 좀 더 큰 것을 키려고 했습니다. 일종의 등대같은 역할을 만들기 위해서였습니다. 코펠리아는 인간으로 만들어졌습니다, ᕕ( ᐛ )ᕗ.

일하는데 일 없으면 좋은 거 아냐???? 월급루팡????!!!!

우리 누님 혼났구나
어쩌다가 혼났어
(댕댕이 귀 여성을 쓰다듬는 소년 낙서)

잔소리 안 할테니까 그러면 제대로 대답해줘 꼬맹이...!

니 술 마셨나

오느른 손님 안받을거래서~ 모할까 하고 있는데ㅣ에

댜ㄴ른층 사서들이 책 남은거로 술 구현해서~ 마시자길래ㅣ
막 마시고있늗대

들켜써

안녕하신가요, 그대들. 미안할 것까지는 없네요.
그냥 인간의 그런 행동 자체요. 얼마나 절박하길래 차원 외부의 신과 접촉하고 계약까지 맺는 걸까요. 생각해보니 제가 할 말은 아닌가요.

피피 혼났어??? 괜찮아!!! 나도 가면이한테 혼났다!!!!!!
코펠리아 사람이야???? 나는 인사 똑바로 안 한다고 혼났다!!!!

파이퍼씨 그럴땐 인터넷을 키고 힐링을 검색해보세요. 수많은 서적들이 있으니까
도움이 전혀되지 않겠지만요
사실 스트레스란게 그 원인을 조져나야 해결되니 그럴수 없다면 어디 밀폐된 곳에서 소리라도 지르는게 차라리 편할걸요

쒸익쒸익쒸익

누님 술마셨구나....
어쩐지 하이텐션이더라

근무태만이다

내 힐링은 술이야!!!!
마시고
디ㅣㅣㅣ지ㅣ자

오구구우리 이모티코니 혼나쪄??????
혼낸애 내 가혼내줄께

월급루팡이라기엔 월급이 없는 일이네요. 좋은 건지 나쁜 건지는 모르겠네요.

현재 파이퍼씨의 간 알콜농도가 높아지는게 측정되고 있습니다.

마시고 디지자???? 나도 마시고 디지자!

도솔 꼬마가 대답 안 해줘
슬프다
(바닥에 낙서하는 햄스터 낙서)

누님 디지지 마;;;;;

가면이 혼내줘 혼내줘

네, 편할 때 부르겠습니다. 오래 걸리지는 않을 것같습니다, 파크. 축하 감사합니다, 사서 파이퍼. 저런, 많이 혼나셨습니까? 코펠리아는 사람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인조인간으로 보셔도 무방할 것같습니다, ᕕ( ᐛ )ᕗ.

대애애애애애애애다아아아아아아아아압.

모래 티코니 꼬맹이는순ㄹ마시는거 아니야

그거 말고 제대로 된 대답!!!!
너 일부러 그러는 거지!!!!

아냐!!!!!!!!!
직ㅡㅁ은 안마신다고
아까마셨어

사실마ㅅ고있어

오래 걸리지 않는 거야? 그러면 미리 준비하고 있을게!

어른도 그렇게 술마시는건 아니예요

술 마시면 개가 된다던데 저게 그 개인가요.

월급이 없는 일을 왜 해???? 노동의 댓가 어디갔어????
그럼 코펠리아는 어른 친구야 꼬마친구야?????

누님 술 압수

만이혼나쪄..... 힝힝8ㅅ88ㅅ88ㅅ8

내꺼야
안줘

나 개야???????
멍멍!!!!!!!!!!!!!!!

랑댕이어디써?
혼내ㅣㅣㅣㅣㅣㅣ줘야댐ㆍ

누구한테요?
파이퍼씨를 혼낼 사람도 있다니 그분참 대단하네요

제대로 된 대답.
피피 여기서도 혼난다!

돈은 저에겐 의미가 없어요. 노동의 대가도 딱히 필요할 것 같지는 않네요.

어른은술마셔도대

관장님하구
막내가

혼니ㅐㅣㅣ쪄

관장님은 그렇다 쳐도 막내라니
파이퍼씨 의외로 서열이 낮군요 흠..

......
도솔이 너무해...쌀쌀맞아....

누님누님
그러다가 또 혼날라

준비하기에는 오랜 시간일지 몰라도 그렇게 길지도 않을 것입니다. 코펠리아는 14살로 만들어졌습니다, ᕕ( ᐛ )ᕗ. 그렇습니까? 속상하셨겠습니다, 사서 파이퍼.

꼬맹이가 날 혼내ㅣㅣㅣ써

피피쟝슬퍼

힝구힝구야

멍멍멍!!!!!!왈왈!!!으으ㅡㅡㅡ르르렁!!

아니야우리막내가얼마나착한대

내가증꺼로
뽀뽀하고온다
히히히히히히힣

[차원택배-사서 파이퍼-개껌]

개판이네
누구 숙취음료 가진사람 없어?

준비라고는 해도 그저 할 일 미리 해놓는 것 뿐이니까! 길어도 안 길어도 괜찮아!

그럼 왜 노동해???? 피피처럼 술먹고 놀아!
나는 원래 쌀쌀맞은 어린인데?????
14살이면 언니오빠네!!! 코펠리아 언니오빠 안녕????

안혼나!!!!!!!!!
흥흥
마쟈엄청 속상해서 그래서
막 막
호ㆍ나면서 남은거 마셧지

아까워써!!!

고양이 사진을 주면 깨지 않을까

(랑이가 애교부리는 사진)
이거 봐라 누님-

개ㅣㅣㅣㅣ껌!!!!!!!

나먹을수있어
못먹을거기ㅣㅏㅌ아?????????

아냐 도솔이 원래 상냥했어
빨리 상냥한 도솔이로 돌아와 티콘이

안 상냥해

파크 그냥 해장음식이나 보내드리자 이미 늦은것 같아

멍멍이는 고양이 안조아해!!!!!!!!
왈왈!!!!!!!!

[개껌이 반토막난 사진. 이빨로 물어 깨트린 듯 하다]

멍멍!!!!!!

그냥 생전에 계약한 일의 대가를 치르려고 하는 거죠. 술은 맛이 없네요.

잘 먹네요, 우리 피피.

칭찬!!!!받았따!!!!!!!!!!

멍멍이는 공룡 좋아해???? 와아앙 크아앙!!!!
계약??? 생전???? 내가 아는 미스트가 아닌 사람이야???? 다른 사람이야???????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곧 부르겠습니다, 파크. 안녕하십니까, ᕕ( ᐛ )ᕗ. 그리고 코펠리아는 생물학적으로 여성입니다. 혼나면서 마셨다면 더 혼나시지는 않으셨습니까?

상냥했어
나랑 같이 여행다니기도 하면서 상냥했어

아냐 루엔씨...난 피피누님을 포기 못 해

...누님....
[차원택배 - 파이퍼 - 해장국]
포기할게

멍멍이 공룡 조아해!!!!!!
크와아아아아아아아아앙!!!!!!!!

피피언니 그러다 내일 변기랑 인사하면서 후회해요

여긴 항상 계약에 대한 얘기가 많이 오가네요

그으러엄 코펠리아 언니!!!! M은 뭐야????

내가 삼키는게ㅣㅣㅣ!!!더빨랏써!!!!!!!!!
해장국!!!!!!!호에ㅣㅣㅣ에ㅣㅣㅣㅣㅣㅣ에!!

막내가!!!!!!!
빹따들거날쳐다바

왜글언눈으로바

좋은선택이야 파크씨. 지금은 이미 늦은것 같으니 내일이라도 챙겨주자고

사람은 아니네요. 생전의 저와 지금의 저는 같은 존재가 맞긴 하지만 본질이 달라졌으니, 다른 존재라 봐도 무방하겠네요.

M은 제 성의 약자입니다, ᕕ( ᐛ )ᕗ. 무기를 들고 있다면 빨리 도망치시는 편이 낫다고 생각합니다, 사서 파이퍼.

어느층 사서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죄송합니다..
팀장님이 개가 됬어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술 깰때까지 잘 묶어두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누님
그러다 진짜 빠따맞으면 어떡해...

응 루엔씨. 내일 속 편해지는 거라도 해드려야겠네.

안 상냥했어!!! 내가 안 똑똑했으면 병원 갔을거야 알아???? 파파라고는 안 부를거야!!!
피피 빠따로 맞아??????

막내씨다! 처음봐!!!

누님 묶였구나
저런

빠따는 피했고 묶인것 같아

그러게 내일 변기랑 스킨십 하지않기나 바래야지

미스트랑 미스트랑 다른 사람이야?????? 생전 오래됐어??? 이제 언니아냐?????? 언니 못 해?????

왜 다시 파파라고 불러줘

빠따는 피했으니 다행이라고 해야할런지...
변기 아니면 바닥이랑 스킨십 하시는 건 확정일 것 같은데

도대체 저 맛도 없는걸 왜 마신담. 그럼 파이퍼씨 내일 맑은 정신으로 봐요~

그럼 코펠리아 언니다!!!! 2살 먹으면 나도 언니처럼 돼?????

그리고 지워지지 않는 흑역사도. 짓굳은 지인이 있다면 카메라로 찍어서 두고두고 놀릴수도 있어.

ᕕ( ᐛ )ᕗ은 완전한 인간이니 저와는 조금 다르게 되리라 생각합니다. 그게 아니더라도 인간은 모두 다 다르다고 배웠습니다.

뭐, 저걸 찍어서 놀릴 사람은 이 톡방에 없...
....진 않긴 한데

하여튼 술 깬 누님의 반응이 기대되네!

제 기준으로는 오래되긴 했지만, 보편적인 차원들의 시간으로는 얼마 지나지 않았죠.
그래도 언니는 할 수 있지 않을까요. 그대가 그렇게 여기고 싶으시다면야.

시잃어어. 파파라고 안 부를거야 코펠리아 언니 코코할래????
미스트 그럼 계속 미미야??? 미미 언니야???????

하ㅏㅏㅏ!!!!!!고ㅈㅏㅋ빠따로 날 쓸ㅇㅓ트릴수 있을거같ㆍ냐!!!!!!!모ㅡㅇ춍한 막내자식!!!!!!

많지 않아? 나만해도 그렇고. 진짜 하지는 않지만

그러게 내일 일 미루고 파이퍼씨 올때까지 대기타고 있을까

진짜 왜 안 불러주는지 모르겠네...
(널부러진 햄스터 낙서)

네.

죄송합니다.... 이번에는 분명 기절일거에요....

막내분! 막내분 여기에요!!!!

나도 내일 대기타고 있고싶다
학교만 아니었어도

파이퍼 누님 말고 막내씨가 여기 있는건 어때

파크씨는 학생이구나. 학교는 어때? 내 사촌은 구시대의 잔재가 남아있는 비효율의 극치라고 욕하던데

앗 하지만 이 기기 자체가 제껏도 아니고 마음대로 쓰면 팀장님이 분명 화낼거에요. 죄송해요 헤헤

네. 언니에요. 이제 그대와 만났었던 기억도 슬슬 되살아나는 것 같네요.

비효율의 극치 인정합니다
엄청 지루하고... 내가 좋아하는 과목 말고도 배워야하니 재미없고...

그런가? 그러면 어쩔 수 없지. 다음에 봐 막내씨-

그건 온라인 클래스도 마찬가지야 교육은 어딜가나 다 똑같나봐. 그래도 환상이 남아있었는데 역시 아닌건 아니구나
그보다 내 사촌놈은 본인 성격이 뭐 같아서일거야. 그래도 파크씨는 친구들하고 잘 지낼것 같아

교육이야 어디나 똑같지 뭐....

친구들하고 잘 지내기는 해도, 결국 학교 가기 싫은건 마찬가지더라

나 저녁 먹고 올게!! 루엔씨도 저녁 꼭 먹어!

그래 잘가~ 나는 이미 먹었어

설레는 데이트였어

재미있게 하고 왔어요? :)

웅! 짱설렜어! 자기도 좋아해주드라

그렇다니 잘 됐네요~^^

사탕이는 뭐했어?

전 숙제 했어요 :)

무슨 숙제?

고어물을 치유물이라고 영업하는 사람은 정말 양심이 없다

그러게
호러물 보려고 했는데 로맨스물 봐버린거잖아

맞아 A를 총맞았다고 하는 놈만큼 양심이 없지
그리고 난 사실 총맞은적이 없다 하하하하

보통 생각하는 건 아니에요. 지정된 인물을 찾아가서 이야기 듣는 거요 :/
아무튼 CQCQ. 안녕하세요.

총 맞으면 안되잖아요.

채셔씨의 비유가 뭔가 이상하지만
안녕
나는 괴로워

맞아 안되지 하지만 맞은사람이 널리고 널렸는걸?
우리 룸메님도 한번 맞아야하는데 말일세 또 통신구 뺐겼다 쪼잔한 시키 커플이면 다냐 다냐고

총이 뭐야?
#중세인! 중세인!

..로맨스물 봐서 괴로워? 솔로야?

교수님의 최종진화판 무기. 온 학생들의 적이자 천적이지. 자칫하다간 1살더 먹었는데 1년전으로 타임루프 한다고

모솔이다 왜 모솔 처음봐 ㅋㅋㅋㅋ

꼬시면 돼
꼬시면 보통 넘어와

아니...로맨스물이 아니라 호러물이었는데
솔로 아니고 커플이야

앗... 괜찮아?
커플이구나! 부러워라~

하아... 정말 숨도 못 쉬겠군

?!?
왜??

소리의 길인지 뭔지...
그것 때문에 내가 무언가를 할 때마다 나를 제약하려고 드니.

제약해??? 왜??? 누가????

내 동생이 제약하고 있노라
나의 잔인하고 흉포한 본성을 억눌러야 한다더군...

이해할 수가 없다. 드래곤이 어째서 본성을 억눌러야 하지? 인간따위 그저 모조리 죽이고 지배하면 되는 것이 아닌가?

앗
그런 이야기 공공장소에서 막 하는 거 아냐
어머어머 얘 안돼 씁
너무..그렇잖아 쉿

?
무슨 소리를 하는 건지 이해할 수 없군
인간같은 미개한 것들을 짓눌러버린다는 이야기가 불쾌해서 그러나?

아아아니
너무...너무.. 설렛

너무 야햇
기지배 그런 얘기 공공장소에서 하는 거 아니야앙

하. 별 이상한 놈을 다 보는군.
그게 설렌다면 너를 짓밟아주리?

...쳇. 안 되나. 알겠다, 망할 놈.

어떻게 해 자기야
나 방금 데이트신청 받은거야???
칼 들고 두근대면서 기다리면 돼???

이게 대체 뭔 대화죠......?

우리 지금 썸타구 있져

데이트? 이게 지금 데이트로 보이나?
너를 죽이겠다는 소리다 멍청아

뭐냐 넌. 처음보는군.

어딜 봐서요?
누가 봐도 피튀기는 살벌한 현장 아닌가요?

그러니까 그게 데이트 신청이잖아
기지배

? 로맨스잖아

저 이거 뭔지 알아요.
이거에요 이거

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

초면에 실례합니다, 무슨 사정인진 몰라도 상대가 심각한 악당이 아닌 이상 사람을 죽이려 하면 안 돼요!
아, 처음 뵙겠습니다!

어
그
그러니까
예쁜사랑 하세요...???

오른손은 왜.. 내 혼삿길을 막지?

하.
드래곤에게 성별따윈 존재하지 않는다 애송아.
남성체의 모습을 선호하기는 한다만

그딴 이상한 사진에 날 대입하지 마라 필멸자

웅! 고마워!

대체 상식이 어떻게 뒤틀리면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건가요?
데이트는 좀 더 두근두근하고...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꽁냥꽁냥이잖아요!
아, 위키드씨도 안녕...
... 그 짤은 대체 뭔 상황이길래?!

벌써 결혼까지 간 거예요?! 방금은 썸이라면서요!

이잉 자기야
이건 그냥 추임새야
자기야 그래서 언제 와줄거야?
나 너무 설레

그러니까 지금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구 있잖아

사람을 죽이면 안 된다라
어이가 없군. 내가 너희처럼 벌레같은 놈들을 신경써줘야 하나?

역겨운 소리 하지마라 CQ라는 자

오우야 데이트라니 저게 데이트면 차라리 모쏠로 남을래
옳은손씨 안녕~ 내가 볼땐 나름 잘 어울리는것 같은데

썸을 타야 결혼을 할 거 아냐!!!!!!

하.
꺼져라. 너 같은 놈은 내 포효가 아깝구나.

이상한데에서 확고하다 ㅋㅋㅋㅋ
팝콘이~ 어디있더라~

누가 봐도 알두인씨는 블랙씨를 싫어하는 것 같은데요...
좋아요, 인간 중심적인 발언이었단 걸 인정할게요. 다른 지성체를 함부로 죽여서는 안 돼요, 사회 유지를 위해 아주 기본적인 사항이잖아요?

자기야
나 칼 꺼냈는데 이렇게 실망시킬거야?
말투는 매력쟁이긴 한데

에임씨도 안녕하세요~
... 저게 잘 어울리면 세상 모든 커플은 찬바람 부는 애정도 0인 커플이 되어버리지 않나요...?!

아니 전 필멸자 아닌데요
지구 멸망할때까지 살아있을 예정이라구요
어예에

저도 몰라요. 인터넷 보니까 저런 사진 있던데

내가볼땐 블랙씨가 알두인씨를 괴롭히는것 같은데
괜찮아 난 인간이거든
맥주 한캔도 까야지

오른손
니가 솔로라고 남들까지 연애하지 말라는 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마
채셔 혼삿길 막지마

어라, 위키드씨는 인간이 아니신 건가요?

잘 어울린다고? 차라리 저주가 나을 것 같군.

지성체를 죽이면 안 된다라! 드래곤이 너희같은 미개한 것들을 배려해줘야 할 이유가 있나!

칼 따위 꺼내든 안 꺼내든 어차피 나와 마주하면 죽을텐데, 무슨 상관이지?

그야 둘다 이상하잖아. 잘어울리네 찰떡궁합 천생연분

자기느으으으으은 로망이 없어어어어어어어어

멍청하구나 위키드라는 자.
죽이면 죽는 것들이 필멸자가 아니라면 뭐란 말이냐?

불멸자란 죽여도 죽지 않는 자들을 말하노라.

누가 연애를 하지 말라고 했나요, 좀 일반적인 연애를 해달라고 말씀드린 거죠
자꾸 그러시면 센이 직접 정의의 철퇴를 먹이러 찾아갈 거예요!

나는 데이트는 짧은 것보단 긴 게 좋단 말야아아아아아

그러니까아아아 지금 일반적인 연애 하고 있잖아

엣 아뇨 저 100%인간인데요.
옳은손씨는 절 뭐라고 생각하는거에요

죽이면 죽는건 드래곤도 똑같지 않아요?
그 게임이나 영화나 드라마 보면 대부분 그러던데

그런 말을 하면 이몸이 직접 찾아가 구워버리는 수가 있다 에임이라는 자.

로망?
그런 쓰잘데기 없는 것을 추구하니 너희가 미개하다고 하는 거다.

자기야....... 나 아무래도 한 눈에 반해버린 것 같아

물론 있죠. 나중에 당신보다 더 강하고 위대한 존재가 와서 같은 논리로 당신을 억압하려 들 때, 당당히 맞설 수 있는 무기를 가지고 계시나요?
어... 어......
둘 다 이상해서 어울린다는 논리에 반박을 못 하겠어요... 분하다

하하하하! 농담이 심하구나 위키드!
드래곤은 죽지 않는다. 그저 잠들어서 육신이 회복될 때를 기다릴 뿐.

이모 여기 맥주한캔 더요~ 크으!

난 필멸이 크게 나쁘다 생각한적은 없는데 사라지지 않는 흑역사만큼 괴로운건 없으니까 ㅋㅋㅋㅋ

그렇지만... 필멸자가 아니시라면서요? 그렇다면 최소한 요괴 정도는 되지 않을까~ 하고요.
인간인데 죽지 않으시나요? 무언가 초능력이라든가!
블랙씨는...... 뭐가 문제예요?

필멸이면... 평생 솔로야?
너무 끔찍하다

한 눈에 반했다고?
하하. 미친 녀석이로군.

나보다 더 강한 자가 있겠느냐! 나는 아카토쉬의 장자, 모든 드래곤의 맏이. 나보다 더 강한 자는 없노라!
나를 억압할 수 있는 자 역시 있을리가 없지!

에잉~ 그렇게 심한말 하면 부끄럽잖아. 강한 부정은 긍정이라고 형씨

아...... 네.
오만은 파멸의 지름길이라는 건 말씀 안 드리도록 할게요. 네, 응원할게요!

진짜요?
그러면 우주가 끝나면 드래곤은 어떻게 되는거에요?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면 드래곤은 어떻게 되나요?

엣, 아니 죽을 생각이 없는건데요.
옳은손씨 세상에는 여러 종류의 인간이 있다구요.
예를들면 죽여도 죽지 않는 인간이라던가. 우주가 끝나도 살아있는 인간이라던가.
물론 저는 그냥 인간인데.

그게 너희들의 한계다 필멸자.
필멸을 아름다운 것으로 치부하지. 끔찍한 일이라는 본질은 꿰뚫어보지 못하고 말이다.

지금 계신 분들은 대체... 뭐가 문제예요?

나는 문제 같은 거 없어
오른손 자꾸 그딴 말 하면 뽀뽀해버릴거야

으으응 자기야
데이트해줘

자기야 자기 억압하는 사람 있지 않았댔나

블랙씨 그거 아니야. 아닐거야

팝콘은 역시 카라멜 팝콘 요리하기 귀찮으면 마법으로 뻥 튀겨서 먹는게 제맛

오만이 아니라 당연한 자신감일 뿐이니라 애송이.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면, 우리 역시 아카토쉬의 품으로 돌아갈 뿐.
우리는 죽지 않는다 필멸자여.

데이트라.

널 10km 상공에서 떨어트려줄 수는 있다만.

신기하네요, 제 상식에서 그런 존재들은 인간이라는 이름을 지녔을 뿐인 요괴거든요. 전자는 그렇다 치고 후자는...
... 신을 초월한 무언가 아녜요...?

자기야
죽도록 사랑해

뽀뽀요...? 아니, 물론 친애의 의미로 손에 입맞춤을 하는 경우는 있다지만.
좋아요. 화해의 의미로 받아들여 드릴게요.

미개한 것의 사랑이라, 도로 가져가라. 필요 없으니.

? 뽀뽀가 왜 화해야
너도 변태구나?
#선넘으면 박주콜..

이잉 받아줘어어

WA! 신앙! 뭔지는 잘 모르겠네요.
드래곤은 다 그런가

아 무슨 소리인지는 알겠는데 그거 아니거든요.
멀쩡하게 태어나서 멀쩡하게 살아가거든요.
그 후자는 잘 모르겠는데 죽일 수 없는 것도 죽이는 여자는 아는 사이에요.

저희는 오늘 채셔씨와 알두인씨의 경사스런 날을 축하하기 위해 이 자리에 모였어요.
그런데 여기 뷔페는 어디로 가야하나요

미개한 것의 사랑을 고등한 드래곤이 받아줘야 할 의무따위는 없노라.

사람한테 변태라는 말을 함부로 하면 안 돼요! 무엇보다 먼저 뽀뽀한다고 하신 건 블랙씨였잖아요?

경사같은 소리는 집어치워라. 멍청아.
내가 널 불살라버리기 전에.

뷔페는 없지만 팝콘과 맥주라면 있어 줄까?

이이이이이이이잉
자기야아아아앙

아니
뽀뽀를 이상하게 받아들인 건 너잖아!

아 뭐야 알두인 이자식 언제 이리로 기어들어왔어
안 돌아가? 돌아가 임마

마쟈
우리 내일 식 올릴거야♥

내 자기 혼내지 마

....하.
알겠다 망할 놈...

쟤랑 결혼하면 너만 피곤해질걸

그래 잘 꺼져 ㅂㅂ

나 너 싫어

아쉽게 됐네요. 불지르면 아프기야 하겠는데 골격만 남으면 ok
그리고 제 묘지에는 알두인씨도 순장해주세요.
시황제 스타일로.

필멸자 필멸자 하던 사람이 잔소리 한번에 꼬리를 말았잖아요
이것이야 말로 인류의 저력이 아닌지

갑자기????

단순히 내가 저 양반 목줄을 잡고 있어서 저래
물리적으로도 비유적으로도
윅기하이

저 맥주는 필요 없어요. 취하지도 않고 미성년이니까.
팝콘이랑 오렌지 쥬스 부탁해요 마스터.

내 사랑한테 어떻게 그래??

앗
주인님이었어?

쟤가 니 사랑이냐
따른 사람을 찾는게 더 이로울걸

ㅋㅋㅋㅋㅋ 잘가 중2형씨
필멸이 왜 욕인지도 모르겠네 욕구도 욕망도 없는 불멸이 뭔 소용이람

아 파크씨 안녕하세요.
...? 애완드래곤? 파크씨 이름은 사실 코바야시?

채셔씨의 사랑이지 다른 사람의 사랑이 아니기 때문이 아닐까요

주인님이라면 주인님이지
우리 애완 드래곤

채셔 블랙의 사랑은 어쩐지 복잡해 보이네요 :/

불멸자들 생각을 어떻게 알겠어
에임 하이하이

쟤는 메이드도 집사도 아니야 위키드

앗
나쁜 도마뱀이었구나
나쁜 애는 싫어!

그래그래
나쁜 놈은 멀리하는게 상책이지

ㅋㅋㅋㅋ 마스터는 나에게 너무 과분한 호칭인것 같은데 기분은 좋네
[차원택배-카라멜팝콘,오렌지 주스/옳은손]

근데 나도 미자야 ㅋ

파크 하이하이
너 드래곤 슬레이어였어?

...팍 식었어....
나 일하러 갈래

나중에 봐요. 채셔 블랙 :)

음!
대화의 흐름을 전혀 못읽겠군

그런가요. 조금 기대했는데요.
아니 뭐 그래도 입만 열면 필멸자 하는 메이드는 좀 그래요.
사랑타령 하는 살인 메이드로 ok.
그러고보니 파크씨도 대단한 사람인가보네요.
저런 분 목줄을 잡고 지내시고.

엣, 없는ㄷ...

괜찮아요 씨큐씨. 이런건 느낌이라구요. 대화 패턴은 강약약 중강약

...갔지?

그냥 누군가 둘이 결혼까지 가려다가 파크가 방해했다는 그런거야
안녕 씨큐씨

걱정 말아요 씨큐씨, 저도 전혀 모르겠으니까요.

나 말고 내 친구가 드래곤 슬레이어
난 그냥 저녀석 부활시켜서 목줄잡은 놈

음 나도 그래 씨큐씨

잘가라 채셔

왜. 메이드가 하나 필요하다면 쟤 줄 수는 있는데. 나도 필요가 없으니까.
...뭐. 렌카 씨만으로 특이한 메이드는 충분하긴 하겠다만...
난 그냥 부활시켜서 목줄 잡은 것 뿐이니까. 별 대단할 건 없어.

클레리 하이하이. 눈치 보고 있었어?

어휴 그 미친새끼
그 개자식이 여기 올 줄이야...
덕분에 다 깼네

다들 안녕

엣, 아뇨. 메이드는 돈드니까 필요 없는데요.
쓸데없이 입이 늘어나는 건 좀...
부활시켜서... 아, 대충 어떤느낌인지는 알겠네요.
저랑 선생님도 그런 관계니까요. 죽었다 살아나면 좀 그럴만하죠.

아 클레리씨 안녕하세요

?
뭐야
클레리씨가 겁내는 사람도 있어?

무어씨 안녕하세요! 기분 좋은 밤이에요~ ^^

둘다 어마어마하네 오늘부터 형님이라고 불러도 될까?

원래 광견병 걸린 개는 주정뱅이도 안 건드는거야

여어 처음 보는 사람들

클레리씨 안뇽 따사로운 밤이야

와 클레리가 피하는 사람이 있네

쟤는 그냥 방치해도 상관 없기는 한데
...그러고보니 처음에 반갈죽 당하고 개조당했다고 했던가...? 무슨 비싼 금속까지 사용해서.

형님은 됐어. 낯간지럽잖냐

뭔가...채셔씨가 클레리씨의 전애인이라거나

낯간지럽냐? 그럼 드래곤 마스터 형님이라 부른다

그런.. 미친 소리 하지 마
기껏 술 마셨는데 다 깼잖아

광견병... 아니 드래곤이니까 광용병?
뭔가 강해보이는 이름이네요.

아, 네. 그거 해준 사람이 선생님이에요.
당했다기보다는 받았다? 어찌되건 목숨을 살려준 사람이니까요.
금속 자체가 특이해서 성장도 하고 다른 생리 현상도 그대로라구요.
그러니까 100%휴먼.

그 새끼는
(검열) 그 새끼가 말하는 데이트는
(검열) 말해서 뭐하냐

아니었나... 미안
? 오자마자 위키드씨의 엄청난 얘기를 들어버렸는데

대체 그건 뭔 놈의 금속이냐

아냐 그냥 파크로 충분하니까

100% 휴먼이라고 해도 몸을 구성하는 신체에 금속이 섞여있다니 기분이 묘하겠는데...
선생님이 사장님이야?

대체 뭐길래 데이트가

칼로 푹찍

엣, 저 뭔가 엄청난 얘기했어요?

...아, 저거 조크. 위키드 조-크라는 걸로 ok?
잊어주세요. 못본걸로. 비밀병기 느낌이 없어지니까.

히히이로카네라는 금속이에요.
간단히 말하면 신화에나 나오던 금속...의 업그레이드 판같은 거라구요. 개쩐다구요.
뭐 일정 기간이 지나면 성장도 멈추니까 죽을때까지 젊은 채라는 건 틀림 없다구요 피스피스.

그렇다기보다는 뇌 빼면 거의 다지만요. 그래도 괜찮아요. 벌써 10년 가까이 되가고 있고.
아, 아니에요. 그 양반은 인텔리 스러운건 아무것도 못해요.
선생님은 선생님. ok?

칼로 푹찍? :/
클레리 무어 너무해요.

뭔가 여러가지 일이 있었구나 위키드씨도
는 내가 할말은 아닌가(초락기다제 아님 아무튼 아님)

칼로 푹찍이라
...........
뭐 그쯤이면 정상인 편인가?

젠장 슬슬 정신오염이 되는 건가

씨큐씨는 좋은 편 아니에요?
그래도 넛케씨같은 멋진 남자친구도 있으시잖아요.
우효오 초락기다제 해도 될것같아요.

히히이로카네... 연금술사들이 만드는 종류는 아닌건가

아니 내가 왜 너무해
그 광견병환자놈의 데이트가.. 칼로 푹찍이란 소리야

정상적인 연애 하는 정상적인 놈들은 나가

에이 거참 부끄럽게 뭔소리하는거야 위키드씨

다른얘기가 너무 살벌해서 부끄러워하려던게 들어갔지만

엣, 괜찮아요? 파크씨 머리 아파요?
병원 갈래요?

연금술사... 아, 그건 그거잖아요. 현자의 돌인가? 하는거.
사장님 명령으로 수거하러 간 적 있어서 안다구요. 그런건 아니에요

뇌 빼면 거의 다? 그러면... 윅기를 만져보면 딱딱함만 느껴지는 걸까
사장님이 육체파구나
하여튼 선생님과 사장님은 다른 사람. 확인했다

연금술사란 말을 듣고 왔어요.
빠밤이에요.
빠ㅡ밤ㅡ

수거하러 간적 있는거야!?
그렇게 가볍게 무슨 편의점에서 푸딩산 얘기처럼 할만한 이야기야!?

연애를 안 하는 놈이니까 여기 있을게

병원 가야할 것 같아 윅기
이상한 놈들을 너무 많이 봐서 나까지 이상해지기 시작했어

에이 그래도 진심으로 씨큐씨를 사랑해주는 사람인거잖아요?
그러면 부끄러워도 자랑스러워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거.
...그러게요. 모처럼 씨큐씨의 데레를 볼 수 있는 순간이었는데.

칼이나 총이 날아다니는 사랑은 스크린에서만 보는 걸로 OK거든요

미아씨 입으로 효과음 내는구나...
케미 하이하이

빠밤
알케미씨 미아씨 안녕

내가.. 똥이 더러워 피하지 무서워 피하나

부활이 참 쉽게 말이 나오는 곳이네요.
여기서 부활 한 번 시킬려면 별에 별 고생을 해야되는데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수석 연금술사 알케미에요.
안ㅡ녕
반짝반짝ㅡ

우리 쪽 연금술사들은 수은중독으로 피부 시퍼래진 돌팔이놈들이란 느낌이지만
미치거나 멍청하거나

아이고야... 허리 아파라아

수거하러 간적 있다구요 푸딩사는 감각으로 수거해버린다구요.
빚의 회수는 뭐든지 ok라서 뭐든지 받아버린다구요.
편의점에서 사랑을 세금붙여서 352엔에 파는 시대라구요. 거짓말이지만.

괜찮아요 파크씨. 저도 일반적으로는 이상한 년의 범주니까 ok.
그래도 병원에 가는게 좋겠네요.
파크씨는 저런 어른이 되면 안된다구요.

아 케미씨 안녕하세요

총알도 아니고 총이 통째로 날아다니는 사랑은 스크린에서도 드물것같은데

모두 안녕하세요~^^

어떤 거라면 무서운데요. 클레리 무어?

총이.. 뭐람
#중세인! 중세인!

보면 채셔씨가 무서워서 피하는 것 같은데 레리레리

우리쪽도 마찬가지
부활이 참 쉽구만, 다른 차원들은

현자의 돌 오랜만에 들어보네요.
전생에 듣고 처음이에요.
여긴 의외로 그런 건 없더라구요.

사랑 싸잖아!!
마카롱보다 싸!!

나는.. 숙취가 무섭다
그러니 술을 마셔서 멋지게 이겨내겠어

내가 그놈을 왜 무서워해

총은요
탕 쏘면 억 하고 죽는 거에요.
대부분 대충 ㄱ <이런 형태의 철덩이에요.

파크가 할 말은 아니라 생각해요.

위키드도 이상한 친구의 범주였나... 그래도 이 톡방 기준으로는 정상적인 축에 속하니까 괜찮아
그리고 날 너무 어린애로 보는 것 같은데! 우리 나이차이 별로 안 나지 않았던가!!

없어서 다행인 물건이구만

글쎄
살해당할까봐 무섭다거나?

내가 뭐 왜 뭐
나도 부활은 나 혼자선 못 해서 언데드인 상태로 꽤 지냈거든

.... 그 새끼 고백 받으면 얼마나 소름끼치는지 알아..?!?!?

총이 통째로 날아다니는 로맨스... 1차대전?
아무튼 저렴하니까 많이 살수는 없다구요. 거의 항상 매진이라구요.
솔직히 마카롱이 더 맛있고 물질감 있으니까 씨큐씨 말처럼 그게 더 나아보여요.

총은 그거에요.
화약을 써서 탄을 발사하는 거.
통칭 민간인의 지팡이.

엣, 아... 생각해보니 그러네요. 개조인간정도면 정상인 범주네요.
그래도 파크씨가 비교 대상이면 그렇지도 않단 말이죠.
파크씨 어쩐지 트루 민간인 무브니까.
...분명 제가 더 어렸던 것 같기는 하지만 뭐 아무래도 좋지 않나요.
요즘은 그 뭐냐. 바부미? 아니 이거 아닌가. 그런거 있으니까.

살해당할 일 보통 없죠.
괜히 이상한 사람 눈에 띄거나, 원한을 사는 게 아니라면 :0..

살해는 꽤 흔하지
그냥 뭐 운 나쁘면 뒈지는 거고

없어서 다행이야.
있으면, 피 냄새가, 짙어져.
미아는 그걸 또 어떻게 하는 걸까요.
아무튼 위험한 거에요.

단독으로 부활을 시전할 수 있다는 점에서요.
말이에요.

이성의 몸에 이식당한채 부활해있던 사람도 있으니까 뭐

그건 좀

걔 고백이 죽이는 거라면서
죽기 싫어서 무서워하는 거 맞는 거 아냐?

예예이. 난 트루 민간인...까지는 아닌가? 나 일단 마붑사니까. 그래도 이곳 사람들에 비하면 엄청 정상인 쪽에 속하기는 하지만.
바부미가 뭔진 모르겠지만 나보다 어리면서 나보다 연상인 것처럼 날 대하는 건 용납할 수 없다고 생각해! 나보다 나이 먹고 와라!

총이 민간인의 지팡이라니 무섭네요.
저같은 평범한 시민은 살아남기 힘들 거 같네요.

전생 포함해서 파크보다 나이 많으면 파크보다 연상이라 쳐도 괜찮은 걸까요.

이쪽에선 뒷골목 사람들은 흔하게 살해당하지만 말이지...

뭐랄까, 부활이라고 해도 난 시간을 역행시킬 뿐이니까.
게다가 이건 내 고유한 힘이 아니고. T씨와 매그너스의 힘이지.

....엄청 곤란했을 것 같은데 씨큐씨큐씨!

넌 육체나이로는 17이니까 연하야

이제와서 곤란했을거같다고 걱정받아도...
어쨌든 지금은 원래모습이니까 괜찮아

육체나이론 나 스물여덟살이야
회춘했다

잘 모르겠지만 잘 됐네요.. CQCQ :/

그거, 자기 이야기, 지. 시큐ㅡ
힘들,었겠네.

시간 역행이 더 엄청나 보이는 건 착각이 아니겠죠..
연하도장인가요. 에이 아쉽네요.

회춘했구나 CQ씨
실제 나이로는...?

축하해ㅡ
다행이네ㅡ

아니야

회춘했냐
축하한다

착각이 아니지만... 온전한 내 힘이 아닌걸.
연하도장이란다. 귀여운 케미.

실제나이론 이론상 +10

회춘인가요.
대단해요.

어쩔 수 없죠. 그렇게 부정한다면요.
정말로 어쩔 수 없네요. 부디 마음껏 귀여워하세요.
무표정이라서, 어떤 생각중인지 모르겠어ㅡ

실제나이론 38...
뭐야 생각보다는 젊네!!

서른여덟이라....
생각보다 적네

이성의 몸에 이식당한채로 부활...
우효오?

어른스러움은 평소 행실에 의해서 결정되는거라고 생각해요 파크씨.
여기서는 정상처럼 보이지만 오히려 이상한 사람들이 많은 여기니까 이상한 사람이 연상인걸로.

이론상 회춘이란 대체

38.
음..생각보다 평범하네요
2배 정도를 생각했어요.

우효라니 이상한 말 쓰네 윅기윅기....
그러니까 더 이상한 네가 나를 연하취급 하겠다 이 말이냐 위키드

나도 그쯤 생각했어

나는 우리 아빠 나잇대쯤

대체 내 나이를 어디까지 불리는거야

예스 예스. 이그젝틀리.
파크씨 정확하네요. 위키드 마크를... 아, 사무소에 도장 두고왔다.
아무튼 파크씨는 이런 상황에 병원에 가야할 정도로 병약한 사람이잖아요?
지켜주고 싶은 이 미소.

태초에 CQ씨가 있었다.
CQ씨 가라사대 "저기 산이 풍경을 좀 가린다"
하니 추종자들이 모여 하룻동안 산을 파내 옮겼다 카더라

그리고 우효오-가 아니라 평범하게 곤란하다니까
애초에 우효-란건 뭐야? 오랑우탄 소리?

더이상 나이가 문제가 아니잖아

씨큐씨
나 언제까지 삽질해야 돼?

그만해 그만해

위키드 마크란 것도 있냐. 그건 모으면 상품이라도 주는 거야?
야 날 너무 병약하게 보는 것 같은데
남자애는 지켜주고 싶다 같은 말 들으면 오히려 상처받는다구
(바닥에 철푸덕 늘어진 햄스터 낙서)

씨큐 씨 나 삽질 100년정도 한 것 같아

아이고 팔 떨어지겠네
씨큐님께서 다들 해산하시란다!

하지만 CQ씨는 곤란을 이겨냈잖아요?
멋진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우효는... 뭔가 한 시대를 풍미한 네타라고 생각해요.
씨큐씨가 날 보셨어 나를 디저트 뷔페로 인도해 주실거야

100년만의 퇴근이다! 와!

축하 기념으로 한잔?

씨큐씨... 종교를 만드셨구나

다들 좋은 밤이에요

왜...종교가 되어버린거지
안녕 데이브씨

여어 ㅎ

아 맞다
씨큐씨는 대단하다!
이거 했어야 했는데

나 한잔!

데비씨 하이하이~

원래 씨큐 씨는 종교였을지도

상품... 은 뭐가 좋을까요. 딱히 생각을 안해봤는데...
음... 제가 하룻동안 같이 다니면서 혼자서 밥을 먹지 않아도 되게 해드릴게요. 열개 모으면?
그보다 병약한거 맞잖아요. 걱정이나 시키는 사람한테 자비는 없어요. 고사기에도 적혀있어요.
그런 말을 듣기싫으면 파크씨가 저보다 강해져서 저를 지켜주면 되는거 아니에요.
(늘어진 햄스터 주변을 빙글빙글 도는 닭 낙서)

아 데이브씨 어서오세요.

오늘부터 제가 씨큐교의 대주교할게요.
다들 성금을 내세요. 이건 씨큐씨 동상을 짓는 데에 들어갈 돈이라구요

무어 씨는... 안전한 곳이에요 지금?

그런거
짓지마

파크꼬마 술 마시려고 하지 말구요
*한숨!*

저런 위키드씨가 대주교였구나
사채업자가 대주교여도 괜찮은가...?

크윽

너는 미성년자잖아

나? 나아는 지금
나 말고 나랑 같이 있는 놈들 안전을 걱정하지그래

짤 대체 뭐에요
생각해보니까 틀린 게 없네요.
사람들이란.

술 마시려 하지 마요
포션 던지는 수가 있어요.

여어 씨큐씨
착실히 종교 만들고 있구만
보기 좋아~

좋아
술만 안 하면 된다 이거지

그러니까 윅기랑 하루종일 데이트인 거야? 농담이긴 하지만.
그런거 고사기에 적혀있던가 나 처음들어보는데.
이미 스펙이 탈인간인 시점에서 너보다 강해질 수 있을까... 싶긴 하지만. 일단 노력이라도 해보는 걸로-
(닭을 붙잡으려는 햄스터 낙서)

뭐야 그런거면 당연히 돈 내야지

아쉽게 되었네요. 저는 신들한테도 찍혀서 원래 멋대로 하거든요.
씨큐씨의 동상을 세우고 관광명소로 삼아서 돈을 회수할거에요.

괜찮아요. 종교쟁이는 대부분 사채업자 비슷한거니까.

(뱁새절레절레티콘)
무어씨 생일을 챙길 이유를 갈수록 모르겠단 말이죠

뭐야 나도 술 마실래

역시 사람들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