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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얍

다음날 클레리가 정말로 양다리 잘려서 나타날 수도 있다..☆...

>>2
..ㅖ?

아니 뭐라고

>>2

ㅔ

>>2

가문에서는 약을 할거라고는 상상도 못하니까
약간 인간쓰레기 취급에서 그냥 쓰레기로 추락하는 그런...

소리가 크면.. 사람이 몰리잔아?

(세상에)

그냥 깜짝 놀래켜줄 생각이었는데 클레/리가 될 줄은 몰랐는데..(폭탄을 고이 넣어둔다)

☆클레/리☆

그럼

넛케이스로 페이트 AU2차 창작 해도 되나요(질문

Q. 위키드는 알거지인데 어떻게 인터넷 네타를 아나요.
A. 오히려 최근에 일하면서 사무실에 있는 컴퓨터나 tv를 독점하고 보고있어서 온라인에 쉽게 물들었읍니다.

>>8 ?????

>>13 네
철컥달아(나메)

내가 누구냐고 묻는다면 공기주

윅기드

사랑헤

https://picrew.me/image_maker/63505
신더

가주에게 이 영광을 바칩니다

아ㅏ아ㅏ아ㅏ아아ㅏ아아 쏘핸선

(멋진포즈)

>>18
잘생겼어(두근

이제 만족스레 자러갈 수 있겠어..

만들고 나서 아 이거 프로필 각이다 해가지고... ㅡㄱ흑흑흑
가주가... 나한테 빛과 소금을 줬어

티주가 자러 가는건가
티-바

성 바

씨큐랑 넛케가 달아서 당뇨병 걸릴것같아

티바티바여요~~

크윽
크으윽

프렛
보고싶어

넛케시큐
너무
모에해

그 사내는 소환되자마자 술냄새가 풀풀 풍겼다.

"그 뭐시냐 서번트 아쳐란 것 같다. 그래서 술은 있냐?"

스테이터스
근력 C 내구 C 민첩 C 마력 E- 행운 B(시큐랑 사귐) 보구:B

클래스 스킬
대마력:E+(마법과 전혀 상관없는 곳에서 지넸다보니 면역이 없다. 그나마 여러 사건에 휘둘리면서 미묘한 지식은 있다)

독단 행동 A(정말로 혼자서 행동하는데에 익슉한 자의 빙법, 마스터의 령주에 저항 능력을 가진다)

고유 스킬
그는 주정뱅이라 불리었으니:A(술을 마신 상태라면 전 스테이터스 1 랭크 업)

코모레비의 가호:A(다른 세상에서 코모레비가 기호를 걸어줘 상처를 지속적으로 회복한다.)

사격:B (흔들리는 배 안에서도 상대를 맞출수 있다)

보구
스스로 미치광이라 칭하는 자Nutcase

랭크:B
대인보구

상대 한명을 골라 전 스테이터스를 2랭크 내리고 자신의 모든 공격은 상대 서번트에게 특공이 된다.
그야말로 치트에 가까운 보구. 단 취한 상태로는 못 쓴다.

썻당

>> 그 사내는 소환되자마자 술냄새가 풀풀 풍겼다. <<

넛케
방금
좋아한다고 말해주려다 말바꿨다

☆☆그 사내는 소환되자마자 술냄새가 풀풀 풍겼다☆☆

크아아악 데비
크아아아악 넛케

후 씨큐넛케 관전...재미따....

늦었지만 티바-

티바

도미니크와의 연애담도
먼 훗날 돌이켜보면 후회하게 될 그런 많고 많은 실패담중 하나가 되려나
그래도 지금은, 지금을 바라보자
좋아하고 있어

씨큐

러블리
ㅠ
ㅠ

oO(응 나 머 했어??)

넛케씨큐가
달아요
으아아
으아아ㅏ

>>29 ☆그 뭐시냐 서번트 아쳐란 것 같다.☆

크윽
당뇨병 올거같다

☆행운 B(시큐랑 사귐)☆
(끄덕)

>>36 아아아
아아
아아어아아아아
잘좀 해줘 이 글러먹은 아저씨야아아ㅏㅏㅏ

씨큐주는 그럼
자겠습니다
씨-

아 안돼 큐바

씨


아니이게아니라


가 바

☆아 안돼 큐바☆

큐-바

넛주도... 5분내로 잔다
진짜 진짜로

새벽에 만나☆

>>41 큐바큐바

C-바
땅-바

>>44 쉬익

>>46 뭐야 3분 남았어요

가바-

클레기.. 미묘하게 코쨩 껄끄러워하고있다
사유: 좀 뼈맞음

C바넛바여요~~

뼈맞았구나

이 쌔럼들

이제 간다
넛바
자고 일어나면 또 일해야한다 메우...

넛 바

넛바넛바

넛바-

진짜 연애라는걸 해본적이나 있냐

그냥 자기 스스로 망치고 싶어서 아무에게나 집적대고 다닌건 아니고?


클레기: (골절

뎁이 프폴이한테 할 말 이런거 쓴 거
올려도 되나

뼈를 너무 많이 때리는게 좋지 않은거 같은데
자중하겠습니자

>>56 코쨩의 통찰력... 효과는 굉장했다

>>58 (마조커뮤러짤

피곤해보이는 눈동자, 어딘가 가벼워보이는 인상. 하지만 그녀는 확실히. 사채업자였다.

"예-이. 서번트 가면은 없지만 라이더라는걸로 할까요. 탈것? 두 다리가 있으니까 원찬스 원찬스."

스테이터스
근력 A+ 내구 B 민첩 C 마력 E- 행운 E- 보구:B++

클래스 스킬
기승 B : 최소치. 연령상 탈것보다는 분위기를 타는것에 가깝다.

대마력 A+ : 그녀 본인이 아니라 몸을 구성하는 특수한 금속에 의한 대마력. 운명수준의 저주도 무력화한다.

고유 스킬
과부하 C : 일시적으로 출력을 높인다만 짧은 시간이후 강한 데미지를 받는다.

개조인간 EX : 이거 인간 맞나싶은 수준으로 개조되었지만 스스로는 아무튼 인간이라고 주장한다. 황제 특권의 인간버전 같은 느낌.

라이더 킥 B : 표절시비에 쌓일것같다.

보구
돈 받으러 왔어요

랭크:B++
대인(자신)보구

돈에 대한 집념이 그 자체로 승화한 일화형 보구. 돈을 눈앞에 두었을때에는 마치 슈텐도지가 재림한것 같았다는 설화에서 기인한다. 일시적으로 자신을 오니화한다. 모든 스테이터스에 +2의 보정.

>>56 뼈맞은 레리...

>>57 올려주세요
젭라

☆돈 받으러 왔어요☆

위키드다

☆두 다리가 있으니까 원찬스 원찬스☆

좋습니다
일단 가장 하고 싶은 말부터 해야 겠군요

당신은 나한테 개입에 대해 제지를 할 정당성도 무엇도 잃었습니다

개입에 대해 무어라 할 생각입니까?
친히 끼어들어도 괜찮겠습니까?
내가 꿈을 다루는 이이며 당신과 마찬가지로 관리자라는 점을 기억했으면 좋겠군요

이야기에 끼어들지 않는 게 제 그것이라고 하시렵니까
그러게나 말입니다
그러나 적이 먼저 개입을 하였으니 내가 아군이라 생각하는 이를 돕고자 하는 게 맞지 않겠습니까

나는 톡방을 제법 많이 봅니다
당신이 얼마나 위선적이고 음험한지 압니다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많은 걸 꼬아놓는 게 좋은 작가인지 묻고 싶군요
최소한 내 전임은 개입 후에 잘못 돌아가는 것 같으니까 방관이라도 했어

인간성? 당신은 인간성을 탈피하지 못 했지요
어떻게 하고 많은 것 중에 인간의 잔혹함만 남은 것이며 지배욕만 남았습니까?

단적으로 말하겠습니다
쓰레기

내가 톡방을 많이 본다 하였지요
당신이 죽인 세피라 셋과 클리파 하나에 대해 정당성을 부여하거 계시더군요
결국 당신은 당신이 원해서 죽인 다음 인간을 위해라는 그럴듯한 이유를 붙였지 않습니까
이게 왜 그럴듯한 이유인지 아십니까?
인간을 위하는 자가 이딴 짓을 벌이덥니까?
그저 인간의 위대함을 눈 앞에서 목도하고 싶은 것이 아니고?

당신은 인간 태생이 확실합니다
욕망에 충실하니까

하아아 짜릿

(마조오너짤)
흐으으읏
짜릿해

왜 박주가 클레리를 굴리는지 알 것 같다
캐릭터가 욕먹는거 짜릿해

이렇게 다들 마조 오너가 되는거야

저는 새디스트 오너라서

매번 참는 중입니다

는 그냥 나쁜사람이라는 뜻인가 큭

참지마
참지마
참지마

아 참참 박쥬
레고 돌려주러 가두 되나요

참치마요

참지마(짝)
참지마(짝)

오프라인 - 예스

선레를 써올테니 기다려주십쇼!

알료샤가 뭘 하고 있을까요
주변으로 가도 되나요

알료샤요.. 공부중입니다
예에스

(선레 써오겠단 내용

클레리.. 초중반부 스진만 끝나면
정신적 뼈 말고
ㄹㅇ 뼈도 때려도된다고
(마조오너!

(그랜절

>>66 에 대한 소소한 티미

그라데이션분노(처음부터 빡쳐있음)

프폴이... 이미 뒈짓 했으니까 풀자면...

원래 신 죽인 것 까지는 인간을 위해서가 맞는데...
애가 세피라가 되면서 맛이 가서....
이렇게 되버렸다...

"나는 너의 무기가 아니다"

"네가 내 무기가 되라"

하는 레인 망상함

뎁은... 레인한테 몬가 알게 된 후
>>절대통제하지마시오<< 가 강해졌다

>>83 일하다가 몬 일이 생긴겨

tmi

세피라가 되면
'시야가 달라진다'(중요)

프라이폴레는 인간을 위해 세피라가 됬지만

세피라가 되고나니 그 인긴조차도 그저 이야기 속의 존재.

그렇다면 그 반응은 어땠을까

라는 추측성 추측 의도를 던진다

>>87 (!) (!!)

★ 살해, 사망, 아동살해, 유혈이 직접적으로 묘사됩니다! ★
★ 중요하니까 두 번 말합니다! 살인과 유혈이 직접적으로 묘사됩니다! ★
※ '노란 개의 가면'의 과거 독백입니다. 전편을 읽고 오시면 이해가 더 편합니다: situplay>1593687763>336
<모브캐>
쿄: 멍멍이의 형입니다. 멍멍이와 삐그덕댑니다
타카요: 멍멍이 소꿉친구이자 부하입니다.
나머지: 이번 독백에서만 나오기 때문에, 독백에 나오는 내용들만 아시면 문제 없습니다.


1995년 8월 2일 오후 5시 경, 본부.

복도같이 널찍한 마루에서 타카요와 쿄가 마주쳤다. 상사의 방 앞에서 각 잡힌 자세로 보초를 서던 타카요가 기세를 약간 누그러뜨리고 쿄에게 손인사를 해준다. 거기까지는 특별할 것 없는 일상이었겠지만, 타카요가 소스라치게 놀랄 만한 일이 벌어졌다. 평소대로면 가볍게 손을 흔들어 인사를 받는 둥 마는 둥 지나갈 텐데 오늘은 고개까지 끄덕여주며 타카요에게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 누가 봐도 자신 아니면 방주인에게 볼일이 있는 게 틀림 없겠지. 방주인이 방 안에 없는 걸 들키면 안 되는데. 타카요는 본부 사람들 다 듣도록 혀를 차고싶은 걸 꾹 눌러 참는다.

"여기서 뭘 하고 있지?"

아~ 망했어요~ 라는 해설톤의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들려왔다. 그나마 쿄가 사투리 섞인 어투로 말했다면 어물쩡 넘어갈 수 있었을 텐데 저렇게 딱딱하게 흔들림 없는 말투로 말해왔으니 타카요도 어쩔 수 없이 공적으로 대할 수밖에 없었다. 그나마 상사한테 해이하게 손만 흔들어 인사하는 게 무슨 버릇이냐며 혼나지 않은 게 다행이지.

"쿄님을 포함한 대원들을 안으로 들이지 말라는 명령입니다."
"잠깐이라도 좋으니 만날 수 있겠냐 물어보도록."
"곤란합니다. 쿄님의 명령을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리라는 명령입니다."
"형으로서 아우에게 조언을 주고자 찾아와서 부탁하는 것임에도?"
"쿄님께서 부탁을 하시면 이렇게 말하라는 명령이 있었습니다. '염탐은 쪼까 거시기허지 않나 싶어유 행님아.'"

안경 너머의 눈을 가늘게 뜨며 쿄의 다음 행동을 경계한다. 만약 그가 억지로 안으로 들어가려 한다면 몸을 던져서라도 막아야 한다, 얼마나 절박했으면 타카요는 씨알도 먹히지 않을 미인계까지 쓸 생각을 할 정도였다. 십몇 년을 같은 지붕 아래서 자랐으니 먹힐 가능성은 전무했지만, 아무리 쿄라도 어이없어서라도 잠시라도 멈춰서지 않을까. 다행히도 쿄는 타카요의 행동이 미심쩍은 듯 의심을 거두지는 않았지만 일단 방으로 들어가려는 건 멈춘 기색이었다.

"염탐이라니, 내 동생은 나에게 상처주는 걸 즐기는군. 부대 지휘는 처음일 테니 진심으로 도움을 주려 했을 뿐인데."
"저희측도 뛰어난 대원들만 모였습니다."

쿄는 아마 모를 테지만, 지금 방 안에 없는 방주인은 이번 임무에 나갈 인원을 자신과 타카요 둘만으로 구성했다. 다시 말해서 그녀가 말한 뛰어난 대원은 자신을 가리키는 것이며, '내가 지금 능력이 부족하다는 거냐? 너 먼지나게 쳐맞아서 내일 임무 못 나가볼래?'를 상황과 장소에 맞춰 정중히 돌려 말한 것이다. 대화 상대의 자존심을 건드렸는지는 꿈에도 모른 채 쿄는 형식적으로 그런 의도가 아니었다고 얼버무릴 뿐이었다.

"전할 말씀이 있으시면 나중에 전하겠습니다."
"축객령인가. 그래... 저녁까지 나랑 마주치지 못할 정도로 바쁘던가?"
"모르겠습니다."
"못 만날 가능성이 더 클 것 같군. 그렇다면 내가 전할 말은 두 가지다. 하나는 온정에 일을 그르치지 말 것. 내가 아는 너희의 인원이 이타미가와, 평소에도 잡념이 많은 너 한 명 뿐이라 돌이킬 수 없을 실수를 저지를까 걱정이 된다고 전해주게."

'이열, 한번에 둘 다 싸잡아 낮잡아보는 거 좀 보소~' 속으로 빈정거리면서 입으로는 알겠다고 대답을 했다. 어차피 뒤이을 말도 잔소리겠지.

"나머지 하나는, 아침에 가져간 그 소설책은 내 책이었다는 것이다."
"... 엥?"
"한창 재밌을 부분에서 덮어둔 책이 없어졌더군. 최대한 빨리 돌려달라고 전해줬으면 한다."

귀찮게 해서 미안하다며 다시 제 갈길을 가는 등을 보며 타카요는 멍하니 생각했다. 이 형제도 평범한 형제같은 대화를 할 때가 있구나, 하고.
그러나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부분이 있었다. 이 알 수 없는 위화감의 정체가 무엇일까. 방에 들어오려 한 것 치고는 지나치도록 시원하게 돌아간 것 같다는 찝찝함과 더불어 이유 모를 불안감까지 발뒷꿈치를 스멀스멀 오르기 시작해, 타카요는 쿄가 사라진 정문 쪽을 계속해서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문득, 지금 시간이 점심도 한참 지나 땅거미를 기다릴 시간임을 떠올렸다. 이상하다. 분명 걔는 아침에 본부를 나갔을 텐데, 어떻게 아침에 책을 가져갔다고 말할 수 있었지?

자신의 추측이 그저 기우이기를 간절히 바라며, 그리고 방주인이 칠칠맞게 무전기를 흘리고 다니지 않기를 바라며, 타카요는 무전기를 꺼내 버튼을 눌렀다.

1995년 8월 2일 오후 5시 30분 경, 놀이터.

이 소설 너무 재미없다. 책 하나를 세 번 읽는 걸 각오하고 있었는데 이제서야 겨우 반을 읽었다. 사찰을 숨긴다는 목적만 아니었다면 진작에 때려쳤을 정도로, 정말로, 지나치게, 소년의 취향과 맞지 않는다. 책장에 있는 걸 아무거나 집어왔더니 형이 읽는 책을 잘못 집어온 모양이다. 대체 형은 어떻게 이런 고리타분한 걸 술술 읽을 수 있는 거야? 차라리 게임보이를 가져오는 게 나았다고 소년은 한숨을 아주 길게 내쉬었다.

나무 그늘이 적당히 가려주는 벤치에 누운 교복소년 말고도 놀이터엔 소년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모여 놀고 있었다. 그리고 그 중 대부분은 두 손으로 나이를 다 셀 수 있을 어린이었다. 웃고 떠들고 울고 가끔은 화를 내는 소리들이 시끄럽다고 느껴질 법도 했지만 소년은 지금 분위기가 정말로 마음에 들었다. 평화롭고, 아무 불안도 없고, 부모님 손을 잡고 집으로 돌아가는 친구에게 인사할 때 느껴지는 쓸쓸함이 유일한 걱정거리일 시절의 틈바구니에 비집고 들어간 느낌이었다. 그러는 소년의 걱정거리는 무엇이었냐 하면, 이 놀이터에 노을이 찾아오는 것이었다. 유일하게 아침부터 지금까지 남아있는 저 남자아이의 운명을 결정지을 시간이 이 곳을 비껴나가길 원했다. 왜냐하면 저 아이를 반드시 죽여야 할 이유를 아직 찾지 못했으니까.

살인의 이유를 찾기 위해 보낸 하루가 보람찼냐고 물으면 절대 그렇지 않다고 단언할 수 있었다. 어제 소년이 할머니에게 받은 서류에 의하면 저 아이는 틀림없는 요괴일 것이고, 자신이 죽여야 할 대상 중 하나였다. 그래, 뭐. 인간과 요괴의 계약은 타카마가하라에 고지가 되어야 하고 규칙을 어기는 건 나쁜 짓이지. 그래도 겨우 그것 때문에 목숨이 오가는 건 지나친 처사가 아닐까? 게다가 계약을 한 인간 쪽은 이번 사태 이전엔 평범한 일반인이라고 하지 않았는가. 자신이, 우리가, 저들을 죽여야 한다는 걸 납득하지 못했다. 그래서 소년은 누구도 반박 못 할 이유를 얻고 싶었다. 저들이 누구나 인정할 사악한 자들이라는 확신을 원했다. 그렇지만 소년의 노력은 오늘 하루동안 아무 결실을 얻지 못했다. 기껏해봐야 저 아이가 미끄럼틀을 거꾸로 오르다가 미끄러지는 바람에 친구랑 같이 떨어졌다는 둥 아무 쓸모 없는 잡지식을 얻은 정도.

아, 진짜 하기 싫어. 차기 청록의 왕을 정한다는 아아주 대애단한 명분만 없었어도 진작에 때려치고 놀러나갔을 텐데. 애초에 그런 데 관심도 없는데...

"히로시, 돌아가자."

놀이터 입구를 돌아본 소년의 눈이 더 크게 뜨인다. 서류에서 본 얼굴이 아들을 부르고 있었다. 저 아이, 이름이 히로시였구나. 그네를 타던 아이가 작은 발로 힘껏 뛰어가는 것과 동시에 소년이 벤치에서 일어난다. 오늘 있었던 일들을 하나하나 말해주는 아이와 눈을 맞춰 웃음지으며 손을 잡아주는 아버지. 소년에게로 점점 다가오는 두 사람은 누가 봐도 돈독한 부자 관계라고 평가할테지. 아니... 실제로도 두 사람의 관계는 그저 그것 뿐일 터. 적어도 소년은 도구로서 다룰 요괴 사역마에게 친자식처럼 이름을 붙여주는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

"와타나베씨 되셔유?"

저 두 사람을 죽일 수는 없다고 결심을 굳혔다. 이건 분명히 정의가 될 수 없었다.
생글생글 웃으며 말을 걸어오는 인상이 불량한 학생을 보고, 낯가림과 약한 경계를 품은 회사원이 아이를 쓰다듬느라 굽혔던 무릎을 폈다.

"네, 네. 무슨 일이신지..."
"중히 할 얘기가 있어유. 여서는 쫌 글코 사람 없는 곳으로 가갖꼬 시간 좀 내줬으면 허는디유."
"... 죄송하지만 저희는 이제 가봐야 해서요. 시간 없어요."
"아드님, 요괴지유?"

아버지의 다리 뒤에 숨어 소년을 보던 아이가 흠칫 몸을 떤다. 소년의 입에서 나온 '요괴' 두 단어에 놀라 말다운 말을 하지 못함에도 무의식적으로 바짓단을 잡은 아들을 한손으로 뒤로 물린다.

"어떻게 그걸..."
"... 제 소속을 밝혀드려도 아실란진 몰겄지만, 내는 시안파서 아마노코이누가미님의 비호 아래 개의 정의를 실천하는 몸이어유. 아드님과 당신 목숨이 걸린 문제 땜시 전해드려야 할 게 있슈."
"이 형아, 오늘 아침부터 계속 놀이터에 있었어."

소년이 소속을 밝힐 즈음부터 아이의 감정은 경계에서 공포로 급격하게 바뀌었다. 아이의 공포는 아버지에게 전이되어 숨을 제대로 쉬기 힘든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하늘색 개야. 아빠, 도망쳐야 해. 우리를 다 죽일 거야. 사냥견이야. 무서워. 죽기 싫어."

저 시선은 필시 시안이라는 이름이 져야만 할 업보일 터. 우리가 가는 길이 정말로 옳은 길이라면 두려움이 자라날 이유가 어디 있단 말인가. 태생적 우울이 스멀스멀 피어오르는 걸 무시하며, 소년은 자신의 오른팔을 옆으로 살짝 들었다. 소매에 숨겨두었던 나이프가 손아귀로 들어왔다 싶으면, 떨그렁, 하고 힘없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예비로 가져왔던 나머지 한 자루도 왼손에서 떨어뜨리고는 아무것도 들리지 않은 양손을 활짝 펴서 보여준다.

"내 무기 더 없슈."
"......"
"의심 가면은 몸수색 해봐도 되어유. 진짜로다가, 내는 절대로 여러분을 해치지 않을 거여유. 긍께 내 말을 제발 들어주셔유. 이렇게... 부탁할 텨잉께."

상대를 안심시키기 위한 미소에 섞여든 절박함이 전해진 걸까. 길지 않은 고민을 마친 남성은 멀리 가지는 말자며 앞장서서 소년을 데려간다. 괜찮아, 저 분을 한번 믿어보자. 여전히 무섭다며 눈물을 고이는 아들을 아버지가 도닥여 달래준다. 어쩌다가 자신이 납치를 하는 듯한 입장이 되었는지 모르겠다며 소년은 미소 아래로 한숨을 쉰다.

사람이 오고가지 않는 골목길은 가로등 전구마저 나가 색이 흐려질 정도로 어두웠다. 하늘은 소나기라도 내릴 듯 흐리기까지 해서 그들을 쉽게 찾아낼 이는 없다고 봐도 될 정도였다. 소년을 돌아보는 중년 남성의 모습은 이런 어둠에는 영 스며들지 못한다.

"그래서, 할 이야기란 건...?"
"큰소리 내지 말고 조용히 들어유. 단도직입적으로 말해, 이르면 오늘 저녁에 댁들을 죽일 사람들이 찾아올겨유. 당..."
"왜요?!"
"소리 질르지 말랑께도! ... 하여튼. 당신이 아드님과 맺은 계약이 문제가 되어가꼬 하늘에서 우리를 움직였슈. 아마 만나면은 아드님 정도 되는 힘만으론 살아남을 수 없을 거유."
"그럴수가..."

아들을 감싸안는 중년에게서 낙담과 절망이 섞인 비탄이 절로 나온다. 어쩔 수 없다, 저 남자 입장에선 하루아침에 사형 선고가 내려진 거나 마찬가지 아닌가. 적어도 목 뒤까지 다가온 죽음을 알리는 소년은 흔들려서는 안 되었다.

"... 그려도 아직은 시간이 남았슈. 우리네 기동력에도 한계는 있응께 지금이라도 도쿄도 밖으로 멀리 도망가면 오늘 안에 찾진 못할 거유. 당장 쓸 돈은 있슈?"
"세상에. 네. 네. 있어요."
"천만다행이구만유. 걸로다가 지금 당장 급행 타갖고 나가셔유. 그 뒤에... 어디 보자, 오늘이 수요일잉께 앞으로 내는 매주 수요일 여섯 시마다 여 놀이터에 올거유. 안전해졌다 싶으면은 찾아오셔유, 오셔가꼬 어케 해야 아드님과 오손도손 살지 알려줄 텨잉께."
"잠깐, 미안해요, 너무 빨라요. 따라가기 힘들어요. 잠깐만요."

갑자기 쏟아지는 말에 정신을 못 차리고 손을 흔들어 제지한다. 그 전에, 라며 조심스럽게 운을 떼고는 지금껏 궁금했던 걸 조심스럽게 입에 담아본다.

"당신은 왜 저희를 살리려는 거죠?"

왜? 사람을 살리는 데 이유가 필요하다는 걸까. 소년은 눈을 깜박였다.
물론 이 행동으로 소년이 져야 할 부담은 결코 무시할 수 없을 수준이었다. 신경 써야 할 것도 많았고, 만약 들키기라도 한다면 가벼운 징계 정도로는 끝나지 않겠지. 그래도──

"이게 맞는 일이잖어유."

소년이 환하게 웃으며 대답했다. 그리고 그 미소는 아이의 비명으로 인해 산산히 부서졌다.

아들이 밀치는 힘에 다리가 꼬인 아버지가 넘어지고, 작고 하얬던 몸은 검은 피에 덮힌다. 아버지 뒤에 숨어 상황을 보기만 하던 아들의 돌발 행동에 놀란 두 사람이 아들 쪽을 돌아보자, 푸른 제복을 입은 사람이, 소년의 형이 일본도로 확인사살을 하는 광경만이 세상에 가득 들어찼다. 얼이 빠진 남성과는 달리 상황파악을 빨리 끝마친 소년은 미끄럼틀에서 넘어졌던 아이를 애도하기도 전에 형을 향해 맨주먹을 날렸다. 격노가 뇌를 지배한 탓에 소년의 자세는 많이 흐트러져 있었고, 흐트러진 공격을 막아내지 못할 형이 아니었다. 그래도 괜찮다, 유효타를 먹이지 못하더라도, 어떻게든 한 사람이라도 도망칠 수 있을 시간을 버는 게 먼저였다. 무기가 없는 소년이 오래 버틸 수는 없으니 그야말로 목숨을 내던지는 각오를 한 셈이었다.

그러나 소년의 기대와는 달리 형은 동생을 상대하지 않았다. 빈틈 많은 공격을 옆으로 흘려 피하곤 땅을 기어 도망가던 남자를 향해 칼을 던졌다. 남자는 한순간에 즉사하여 더 이상 움직이지 못했다. 비명소리부터 침묵까지, 이 모든 것이 그야말로 순식간에 벌어진 사태였다.

"......"

이게, 대체 어떻게 된 일이지. 온 몸의 피가 빠져나가는 느낌에 넋이 나가있던 소년에게 쿄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땅에 박혔던 칼을 빼내어 날에 묻은 피를 털어낼 뿐이었다.

"...... 어째서."

검은 피웅덩이 위에 무릎을 꿇고, 물방울 되어 서로 뒤엉킨 감정들을 참지 못하고 흘려보낸다. 소년을 좀먹어가는 감정들이 너무 많아서 되려 아무 말도 하지 못할 것 같다.

"왜, 왜 죽인겨. 이 사람들이, 죽어야 할 이유는... 아무 잘못도......"
"타카마가하라가 다스리는 하늘 아래 그 분들의 뜻을 거스르고, 도망치려 했다. 네가 했던 말을 빌리자면, 죽이는 것이 맞는 일이니까 죽였을 뿐."

검집에 칼을 넣고 쿄는 서슬 퍼런 눈으로 소년을 내려다본다. 드물게도 화를 내고 있는 상황임에도 표정은 오히려 평온한 것이 기이했다.

"너에겐 실망했다. 지휘 경험은 처음이니 지휘관이 직접 정찰을 나선다든가, 자만에 빠져 부대원을 제대로 편성하지 않은 것 정도는 백 보 양보하여 이해할 수 있었다. 그러나 이번 일은 정도를 지나쳤다 생각하지 않는가. 죽여야 할 대상과 교섭을 하는 것도 모자라 직접 도망치도록 도와주다니, 네가 그러고도 츠누가의 이름을 업은 자인가."
"잘못을 하덜 안 한 사람을 닥치는 대로 죽이는기 진심으로 옳다 생각혀? 정말로? 히로시는 기양 짝은 애기나 마찬가지였고, 와타나베씨는 증말로 일반인이었는디, 아무 것도 모르는 사람을...! 일말의 기회조차 주지 않고 죽여버리는기! 지 좋아서 사람 죽이는 살인마랑 뭐가 다르냐고!"

씹어뱉듯 한 자씩 또박또박 말하는 형과 악에 받쳐 비명을 지르듯 외치는 소년. 태어나서 처음 보는 시체가 자신이 살리려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에, 심지어 그들을 죽인 게 자신의 형이라는 사실에 적잖이 충격을 받은 상태였다. 소년의 눈에는 형이 인간으로 보이지 않았다. 선악을 모르는 요괴나 다를 바가 없었다.

"무언가 잘못 알고 있는 듯하군. 잘 들어라, 우리는 죽일 이유가 있어 죽이는 게 아니다. 그저 죽여야 하기 때문에 죽일 뿐."

거기에 선악 따위 들어가선 안 된다고 말했다.

"우리는 우리 주인의 검이자 도구다. 판단은 우리의 주인, 더 나아가 하늘이 하는 것. 우리는 재판관이 아닌 집행관이다. 우리는 사냥꾼이 아닌 사냥견이다. 그걸 헷갈려하니 신입조차 하지 않을 이런 실수를 저지를 수밖에...!"

실망과 짜증이 여실히 느껴지는, 그러나 어딘지 모르게 타이르는 듯한 어조로 말하던 그는 나이프 두 개를 꺼내 소년의 앞으로 던져준다. 놀이터 입구에서 소년이 버렸던 그 나이프였다. 칼자루에 새겨진 눈을 가린 개의 문양이 보기에 유독 아프다.

"버리고 갔더군. 주워서 본부로 귀환해라. 이번 일은 첫 실수니 공식으로 보고하진 않겠지만 어르신들껜 알릴 예정이니 징계를 각오하도록."
"... 같잖은 배려는 관둬유. 보고 하시든가유."

줄 끊긴 인형처럼 비틀거리며 일어난 소년은 자신의 앞에 있던 나이프를 형 앞으로 차서 밀었다. 형이 눈살을 찌푸리는 걸 고개를 숙이고 있던 소년은 보지 못했다.

"애초부터 각오하고 있었슈. 그 잘난 규칙대로 함 다스려 보셔유, 쿄씨."

왕이 된 걸 축하한다는 말을 남기고 소년은 골목길을 떠났다. 구역질이 나서 더 이상은 그 공간에 있을 수가 없었다.

스압과 내용 차지 죄송합니다 이게 이렇게 길어질 내용이 아닌데......
저 독백을 다 읽어주셨다? 당신은 신입니다 사랑합니다

뭐야
뭐임
뭐임

세상에
아....아...
이래서....
아악
악
아아아ㅏ아아아ㅏㅏ아ㅏㅅ

이게 그 댕주가ㅜ예전에 말했던 형이랑 싸운.. 그거인가요?

히로시는..진짜 착한애엿나?
아악

죄송합니다 갓독백을본나머지

나는 신이야!(다 읽었다는 뜻)

쿄 녀석 성이 쿠사나기일 것 같군(?)

코펠리아(ver.해리포터)
Coppelia Maximoff, 한 순혈 마법사와 머글이 결혼하여 낳은 아이...라고 알려져있다. 소녀를 본 적이 있는 아이들은 하나같이 감정표현도 적은 것이 어쩐지 사람같지가 않다, 라고 이야기한다. 포도나무에 유니콘의 꼬리털을 넣은 지팡이를 사용하며 후플푸프 출신이다. 후플푸프의 아이답게 무엇이 옳은가, 에 대한 질문을 굉장히 많이 던지는 소녀이다. 그것이 다른 사람에게든, 그 자신에게든 말이다. 때로는 지나치게 공정하거나 감정을 배제한 채 선한 것을 쫓는 것같은 모습을 보여 이질적이라 평하는 이들도 많다.
모든 과목에서 따질 때
가장 뛰어난 성과를 보이는 과목은 룬문자, 산술점, 점술과 천문학이다.
마법과 마법약은 정석적으로 하는 모습을 보이며 뛰어나지는 않아도 괜찮은 성과를 낸다.
신비한 동물 돌보기와 약초학은 정석적으로 함에도 별로 좋지 못한 성과를 거두며
상상력과 섬세한 컨트롤이 필요한 변실술은 잘 하지 못하고 비행에는 정말로 소질이 없어 떨어지기 일쑤이다.
빈스 교수의 마법의 역사의 경우 한 번 도 조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어 인간이 아닌 거 아니냐는 논란에 불을 붙였다.
선택과목은 룬문자와 산술점이다.

>>94-95 뒤에 한번 더 있긴 하지만 형과 싸우기 시작한 건 맞습니다 ^-^)
멍주 마음 속에선 히로시랑 와타나베가 어떤 애들인진 정해뒀지만 말하지 않는 게 해석이 다양해질 것 같아요

팤주 답레 천천히 줘도 되나요
웃
제가..긴 지문 쓸
체력이
웃

ㅇㅓ
댕댕이 무슨 일...아니......아...........세상에.......

>>84 (어 약간 레인삘나는데)

>>85 앗...아...
약간 트라우마 심어준 늑김일까...

>>87 후 공기주 당신은 너무 많은 걸 알았어

헐 댕댕이 독밷
기다려봐 읽고온다

괜찮습니다

댕댕이랑 코펠 독백 읽고 있을게요

>>97 코펠리아가... 그래도 부모님이 살아 있는 에유다(대체

코펠리아
조아

>>96 공기주는... 신이야! (대충 감사해서 롤링스핀절 하고 있다는 뜻)

>>97 해리코펠이다 해리코펠
★ 빈스 교수의 마법의 역사의 경우 한 번 도 조는 모습을 보인 적이 없어 인간이 아닌 거 아니냐는 논란에 불을 붙였다. ★

코펠이...대충 생각나는 것만 적었고 왜 저 녀석이 먼저 나왔냐면
루나시 해포 현세대 버전으로 뭔가...스터리가 머릿속에서 뚝딱되어버려서 독백으로 올려버릴까 고민 중이라서 그럽니다

>>101 트라우마라기보단 그런 성향이 원래도 있었는데 좀 더 강해졌다!

댕댕이
아
아아아아아아아 아아ㅏㅇ

Q.오늘 안 올린다고 하지않았나요?
A.12시 지나면 다른 날임


비가 내린다. 너와 내 보금자리는 구몽이 세서 양동이를 받안핬어야했지.
그 증거로 지금도 비가 떨어지는 곳에 양동이를 가져다놨다. 이리 비오는 날 잘 됬네~ 새싹들이 자랄거야~라고 말하며 웃었었지.
지금 나로서는 하늘이 네 죽음을 슬퍼하며 흘리는 눈물같다.

"하하"

나는 너에게 구원받았는데, 날 구해준 너는 더이상 없고.
나는 그 날 너를 구하지 놋하고 떠나보냈다.
담배나 약을 할까라는 생각도 스쳐들었지만, 네가 그걸 싫어헸기에 차마 하진 못했다.
네가 싫어하는 것을 하면 너가 떠난 것이 더 실감날 것 같아서.
비오는 소리에 깬 잠은 다시 찾아오진 않는다. 꿈에서 본 너는 미소지으며 네게 말했지 악몽이리도 꿨냐고.
차리리 이게 악몽이었다면 얼마나 좋을까. 차라리 그랬다면 깨어나서 너를 꼭 안아줄텐데.

"...보고싶어. ...여보"

그리고 여전히 밖은 비가 내린다.

코펠리아아아아아ㅏㅏㅏ

울프.....아니 아....오늘 독백들 왜케 다 써요........아............아..................

울프야.........
허엉

울프 왠지 껍데기만 움직이는 느낌 같다고

아니 형...ㅇㄴ..
댕댕이랑 왜 사이가 안 좋은지 알것같다...

헉 코펠 에유다
우리 코펠이 룬문학 잘하는구나....

>>106 독백(두근)

>>108 울프야ㅏㅏㅏ...

울프야 8-8

늑대...앗..

소소한 팁을 주자면

울프에게 너무 정을 주지 마십시오(소근)

>>116 왜 왜죠

반전이라면..반전이려나
클레리는 머리가 좋습니다
어필용으로
가끔 톡방에서 괴테 시 인용하고 불어 쓰고 햇지 :3

>>118 오... 머리 좋은 옷걸이(??????

코펠리아는 마스터키를 찾았습니다. 부서진 금고 안에 손을 뻗어 가져오는 것은 쉬운 일이었습니다. 가장 먼저 한 일은 모든 곳의 불을, 저 밖에 있는 전등들마저도 전부 환하게 밝히는 것이었습니다. 이것이 누군가에게는 등대가 되기를 바라면서, 저는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을 기다림을 시작하기로 하였습니다. 그동안 코펠리아는 많은 곳들을 돌아다녔었습니다. 얼마전이라도 좋으니 사람들이 머물렀던 흔적만이라도 찾으면서요. 하지만 항상 몇년 전, 혹은 몇달 전의 흔적들만 발견할 뿐이었습니다. 그런 흔적들이라도 남아있다면 그것을 쫒아 사람들이라도 찾아볼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늘 마주치지 못했습니다. 그렇기에 이번에는 기다려보기로 했습니다. 그 전까지는 혹시라도 엇갈렸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면서요.

클레리 머리 좋구나

얼굴도 좋고 머리도 좋고...
성격...만....

>>118 본인은 부정하려고 애쓰지만 머...
차라리 멍청이였으면 나았겠다 싶어하지만
뭐 어떻게하겠어

철컥달어(이름

>>118 클레리... 머리를 굉장히 활발하게 샥스핀을 만드는 데 쓰고 있었구나

제발...누군가 만났으면 좋겠다...
저 넓은 곳에 코펠이 혼자면 너무 슬프자나요....

코펠아 ;-;

8-8 코펠리아야

전깃불인가

아 맞다 이름

코펠리아아아아!(아무튼 외침)

클레리의 머리 속 예상
뇌세포 1:색스핀 맛있게 만드는 법 찾아좌
뇌세포 2:대충 ~~~한 시뮬 결과 10201번 레시피가 최고다
뇌세포 3:내 의견은 반대다 나는 3658번이 좋다 생각한다
(이하 토론 타임)

오타가 굉장하다

오타가

저번 독백에서 가장 높은 타워가 있다고 했던 것같은 데 왜 남산타워같은 거 보면 야경용으로 삐까번쩍하게 불 켜놓잖아요, 저기 타워도 바깥이 그런 느낌입니다.

(박주 티미에 편승한) 의외의 사실
멍멍이네 형은 저래 보여도 과거에도 현대에도 멍멍이 꽤나 좋아하고 아낍니다. 안 아꼈으면 그나마 감싸려는 행동조차 안 했을 것.
다만 멍멍이쪽 감정이 해소될 가능성이 극히 희박해서 관계 개선의 가능성이... :3c

(오타 못본 척 지나감)

>>132 88...
랑댕이가 이 사실 알게대면 어케대나요?

>>132 으아으아으아으아...
명령 지키는 자와 선을 지키는 자 으아
으아ㅏㅇ

저는 오타를 보지 못했습니다 공기님

(코펠리아랑 만나는 와중에 다른 생존자가 오면 좋겠다는 생각중)(아니면 코펠이 다른 생존자 만났으면 좋겠다는 생각중)

댕댕이 목숨에 관해서는 꽤 민감하니께...

클레리.. 진짜루 머리 좋아
여러번말하는것ㅅ같지만...

이따위 망나니로 노선틀지만 않았음 이리스가 자기 다음 빅픽쳐 화가로 탐냇을만큼 좋읍니다

댕댕이와 댕댕이 형 몸이 뒤바뀐 썰 풀어주세요(?)

>>137 그정도구나 세상에

뭐라고 할까 클레리는 블랙가문에 무슨 생각 가지고 있나요

>>134 이미 알고 있을 겁니다.
그건 그거고 형이 한 짓거리들은 별개라고 여기고 있슴다

>>138 (왓) 과거 기준으로 할까요 현대 기준으로 할까요

>>137 모랄까 이리스는 출신?가문?은 딱히 신경 안 쓰는 느낌인데 맞나요

>>140 둘 다요(욕심쟁이)

>>139 이용해먹기 좋은 상대요 >.ㅇ
클레리는 똑똑하니께 늑대를 길들일 생각은 안합니다
대신 미끼를 던지지
(이하스포)

>>141 글엇습니다
글러먹은.귀족사회의... 그나마....

클레리는 채셔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145
똥을 무서워서 피하나 더러워서 피하지
(무서워함)

>>143 이리스가 그린 그림이 몬지 모르기에 모르겠다
확실한 건 파멸이 눈앞에 아른거린다는 것이야

클레리는 자기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니요(질문

>>148 등신새끼요(팩트

3.
인간, 인간의 조건이란 무엇일까요. 무엇이 인간을 특별하게 만드는 것일까요. 감정은 동물들도 느끼며 기계마저도 흉내낼 수는 있습니다, 어쩌면 거의 완벽하게요. 적어도 기계와 인간의 다른 점은 알 것같기도 하였습니다. 기계는 감정이 없고 완벽하게 일들을 해내곤 하지만 인간은 그렇지 않습니다. 감정을 가지고, 변덕스러우며, 어째서 하는지 모를 행동들을 하기도 하고, 불완전하기도 합니다. 어느날 저녁, 아빠는 직시하려하지 않았던 사실을 보고야 말았던 모양이었습니다. 기계와 인간은 다르다는 것을요. 아빠는 그렇기에 코펠리아가 될 수 없다고 했습니다. 제가 코펠리아가 아니라고 하였습니다. 그날, 제가 울며 더 잘할 수 있다고 말하자 아빠는 그것마저도 경멸스러운 눈길로 보았었습니다. 프로그래밍된대로 감정을 따라하는 것마저도 보기 싫어했었죠. 결국 나는 아빠의 실패작이었습니다. 코펠리아를 되살릴려고 했지만 인간은 인간이라는 것을, 그리고 죽은 이를 다시 되살릴 수는 없으며 죽음으로 끝이 찾아온다는 사실마저도 다시 한 번 깨닫게 만든 실패작이요. 그날 이후에 대해서 말하자면 한참을 말할 수 있겠지만 이만 줄이겠습니다.
대신 다시 한 번 질문을 드리겠습니다.
인간의 조건이란 무엇일까요, 그리고 감정이란 대체 무엇일까요. 어째서 저는 코펠리아가 될 수 없던 걸까요.

...아뇨, 사실, 코펠리아가 아니어도 좋았습니다. 어떻게 되었든 사랑을 받고 싶었을 뿐이었습니다. 저를 만든 온 세상이 저를 부정하는 것은 두려운 일이었으니 말입니다.

코펠리아 사랑해!(붕붕

아버지(까앙

코펠리아야.............

조금만 더 쓰면...코펠리아 엔딩날지도 모르겠네요. 거의 다왔다!

뭐라고(뭐라고)

ㅔ

대략...독백 4개? 사실 20일 기한이야 차원차 매직으로 앞당겨버려도 크게 상관은 없으니까요.

코펠...코펠....(우럭
코펠이 내가 사랑하구 있다...

뭣 엔딩

Q.코펠리아 엔딩나면 그 후로도 봐지나요

>>140 과거 기준이면... 뭐 별다른 게 일어날까요 괴짜신이 장난쳤나보네 ㅇㅅaㅇ하고 넘어가지 않을까
맨날 임무 빼먹던 도련님이 나가겠다고 자원하고 완벽주의자였던 도련님이 실수만 한다고 주변 사람들이 놀라긴 하겠네요

현대 기준이면 형(in 멍멍이 몸)은 황의 왕의 소재지를 파악한 거에 1차로 놀라고, 멍멍이가 살아있단 거에 2차로 놀랍니다. 아마 바로 시안 일파 본부로 돌아가서 스스로 몸을 가둬넣지 않을까. 의외로 멍멍이한텐 해피엔딩 루트일지도(?)
멍멍이(in 형의 몸)는 일단 형 몸이 하체마비 상태라 거기서 제일 먼저 크게 충격받습니다. 색도 없어지고 근육도 빠지고 이게 무ㅜ야허어헣허ㅠㅠㅠㅠㅠㅠ하면서 울 듯. 형 몸 안에 있는 동안엔 멍멍이 조카=형 딸한테 엄청 잘 해줘서 다들 엄청 어색해할 겁니다.

뭐 하체마비

뭐요 코팰이 벌써 엔딩이요??

엔딩 이후는 고민 중입니다...
혹시나 해서 (확정은 아닙니다만) 엔딩 이후 분양하면 자기 차원으로 데려가시겠다 하시는 분 계신가요

하체..마비요?

(하체마비.....????)

>>163 (파크가 조용히 손들어본다...

☆분양☆

>>163 저ㅇ
(카부키쵸 꼬라지를 본다)
(조용히 손을 내린다)

.....? 하체마비요.....??
세상에

https://youtu.be/kohBSKzlBIg

울프 테미곡 스러운 것

그냥 듣고있는데 너무 울프라서 그만

아마...어....일단 차원이동 할 줄 아시는 분이면 좋을 것같고요....직접 데려가셔야할 확률이 높습니다...?

아내랑 살던 시점에서 시간이 멈춘 걸까

>>163 큿 내 세계관이 사신즈 밖에 없어서 못 데려간다

(레벨란테봄)
(두통!)

>>171에 답헤부기 위해 독잭을 씁니다

(더시티봄)
(두통!)

이제 프폴이 죽었으니 탐리엘은 살만할 거에요 아마(?
그러니까 분양...에...되겠지...?(눈치)

그리고 제일 중요
★☆코펠이 약해요, 건강은 한데 뭐 배우는 것만 빠르지 뭐 싸우는 거 하나도 못합니다 위험한 차원가면 뒤져요☆★

이제 탐리엘은... 잠깐 꿈주인이 죽었잖아 어케 되고 있어요

멍멍이 스토리에서 안 다뤄질 모브캐 잡설정인데 여기서 푸네요 아이 신나라
형이 하체마비가 올 정도로 심하게 다쳐서 정년보다 은퇴를 일찍 하고 당시 (한국식나이) 7살이었던 딸에게 왕위를 물려줍니다. 어느 정도 나이 찰 때까진 수렴청정을 하긴 했지만.
그래서 멍멍이가 형이랑 감정 풀 가능성이 희박하다 했던 거예요. "아무리 그래도... 아직 칼도 제대로 못 들 애를 사지로 내몰아...? 딴 사람 있었을 거 아녀...? 미친 거 아녀...?" 하는 감상

딸이요
딸
딸

참아 내안의 새벽세시구남친

★ 위험한 차원 가면 뒤져요 ★
카부키쵸야 넌 빠져있어

(이제 괜찮...겠지)

>>178 꿈이 아니라 현실이 되었습니다
와아 짝짝

>>179 엩
딸이요

7살인 딸한테 왕위요....?
세상에
어
ㅛㅔ상에

너를 잃어버린 날로부터 내 시계는 멈춘 것 같아.
네가 없으니 뭘 먹고싶지도 않고, 뭘 보고싶지도 않아.
네가 이끼던 화원을 정돈하는 것도 다른 이에게 맡걌어. 보면 네가 떠올라서, 내 가슴이 이프니까.
지금도 자다 깨면 네가 옆에 있을 것 같지만 눈을 뜨면 비어있는 옆자리와 그저 어렴퓻이 보이는 네 사진뿐.

"그만 털어내지 그래. 이네도 그걸 바랄거야"

어떤 이가 내게 그리 말했지. 도미니크인가 그 자가 애용한다던 주점의 마스터였던가.
하지만 그건 내게 있을수 없으니까. 네가 없는 난 아무것도 못하는 바보니까.
그저 오늘도 너를 그리며, 나는 조용히 이뷸에 눕는다.

댕댕이... 형에 대한 거 약간 복잡하구나
자기 자신한테 그렇게 대함이랑 플러스 알파였어

잔다르칸 참아 AT발언이야 참아

그럼 백이네 차원에

공기가 유괴하면 되겠네(?)
일자리는 백이네 카페 직원하고(?)

>>183 와아 짝짝짝
그 검은병... 이제 혹시라도 쓰면 패널티가 씨게 들어올 수도 있...나(동공지진)

주점 마스터-하이
허엉
울프야

울프 허엉

>>183 아 현실
!
현실됏구나 파크 감상은 어떻대요???

울프는 여전히 우울하구만유... 어케

>>188 (난 좋다고 생각해 짤)

울프.....허엉.........

!아 아예 현실된 거예요? 파크 축하!!

파크의 감상은... 별로 감흥이 없을지도 모르겠네요!
일단 꿈속이든 현실이든 파크에게는 둘 다 현실이니까...

파크 : (팡파레)

그럼 자러간당

댕-바

(팡파레 귀여워)

참치에 레스 하트같은 거 누르는 기능 있었으면 좋겠다 반응들에 고맙다고 표현 하나하나 남겨주게

공 바

>>196 (?)공바여요~~~

공바공바

공바-

>>197 (♡)

공-바
좋은 밤 보내세요!

핫하 나메 실수했대요

레알세피라등판

클레리는.. 자아성찰하는 애들하고
궁합이 안좋습니다

미안헤(머리를 박아보아요...

>>203-204 (썩씨딩
목격자를 죽이면 없던 일이다

데이브의 파크에 대한 요점은

죽였느냐가 아니라 클리파인가에 대한 것이다
파크가 클리파가 되었나??????<<이거 궁금한 상태

격하시킨다음에 죽였으니까 낫ㅡ클리파 판정 아닐까?

그럴 거라고 뒷사람은 생각하고 있지만 데이브는 아니니까 :3

아까 졸아서 잠이 안온다

저런

박쥬
혹시 클레리... 카산드라 블랙이랑 몬가 씨게 연관있습니까

>>210 ZARAZARA MIJUMIJU

>>212
ㅋ
ㅋㅋ
ㅌㅌ
ㅋ
블랙 가 대부분이랑 있습니다

카산드라랑 니콜라스가 나눈 대화를 클레리가 아나요

무슨 대화요(두근두근

카산드라가... 나는 블랙을 나가겠다고 한 거

>>207 파크가 세피라의 능력을 단검에 빼내고선 죽였기에 낫클리파!

클레리 니콜라스 카산드라...
(이 흉악한 조합

(스포인가?)
(뭐 조만간 밝혀질건데 뭐)

그 대화 자체를 알지는 않지만 대화 내용은 알아요 >.ㅇ

유스타프가 블랙한테 가지는 감정이 어떤가요

데이브가.... 통제집착광공을 보는.. 시선?

팤주는...이만 리타
톡바

팤 바

팤바

(대체)
☆통제집착광공☆
에비앙 하나... 놔드려야(??

자세히 풀면.. 스포인것을
하지만 시선이 좋지는 않습니다
그야 블랙은 일단 북부 전체와 사이가 안 좋고
게다가 유가놈들 성격상 암시장은 일단 싫어하고 볼것이기때문에

블랙 당신은 도대체

팤-바
좋은 밤 보내세요!

>>통제집착광공<<
세상에

데이브가 프폴 보는 느낌이겠지(?

*채셔 블랙과 클레리 무어의, '언젠가'의 대화.
*다른 독백과 이어지지는 않습니다만, 블랙 가가 암시장을 운영하며, 클레리는 마약을 하고, 본인의 아버지와 사이가 좋지 않다~ 정도의 설정만 알아두시면 됩니다.
*비속어, 은유적 표현, 잔인/선정적 표현 존재합니다.

"약쟁이 왔어요?"
"...으..."
"나도 사랑해, 나도 알아. 그런데 나 보러 온 거 아니니까.... ...약 타러 왔지, 응?"
"담배 껍데기 씌운 걸로 줘."
"나는 그리폰*들이 거짓말 할때가 좋더라."
"변태새끼.."
"그런데 내 앞에선 안 했음 좋겠는데."
"...뭐?"
"그 미친년* 말이야. 반역자*랑 엮인. 당신 그 여자랑 연락하지? 응? 반역자도 알지? 셋이서 놀아나요? 왜 그래? 나도 끼워줘, 왜 나만 따돌려요?"
"과대망상은... 가서 하던 거 마저 해, 미친 새끼야. 가서 뭐, 빚쟁이들 배때지나 쑤시던가."
"...난 그리폰들이 거짓말 할때가 좋아."
"..물건이나 내놔."



*그리폰: 무어 가의 상징물
*미친년: 카산드라 블랙, 블랙 가를 배신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반역자: 니콜라이 볼코프.

이것이 당신의 약입니다
뭐야 돌려줘요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 마리화나아앙아ㅏ

워.....분위기 조진다......

https://picrew.me/image_maker/191322/complete?cd=S02lvvSRZT
루나시

클레리... 약 시작한 지 얼마나 됐길래 안면을 텄어(

(머리깸!)
루나루나!!!

루나야!

꽤.. 됐지 :3
암시장의 개새끼(채셔)가 워낙 뽈뽈거리고 다니는 것도 잇지만

채셔 뽈뽈 돌아다녔냐고
막... 암시장 동에번쩍 서에번쩍인가

동에번쩍(피와)서에번쩍(철)

★피와 철★

루나 머리색...청백색은 맞는데 저거랑은 좀 다른 느낌입니다. 차라리 흰색에 머리 끝쪽하고 음영 진 부분만 시안색 들어간 느낌...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complete?cd=k54rR9NhKL

티미

어쩌다가 신더 표어 수준이 되었나
>꼬우면 착하게 살아라<
그냥 입에 착 달라붙어서(
이렇게 보면 데이브보다 톡방에서 더 과격해 보이는데 의외로 톡방에선 잘 안그러는 건 또 무엇인가
정체 알리기 싫음이 그 이유라 하였다

그래도 반 장난으로 또 말할 날은 오것지

약간 머리 자체가 하얀 불꽃+끝에 온도 떨어져서 청색 빛 일렁이는 그런 느낌인가
오져

>>234 oO(원래 파란 불이 더 온도가 높다)(소근)
일단 그런 느낌은 맞습니다! 하얀불꽃에 끝쪽이 파란색인 느낌이요.

그으으 신더 귀여워.....

(머야 그런거였어 난 왜 하얀색이 온도 높다고 알고 있었는가)
(이것이... 문과뇌?)

백색왜성을 셍각헤

순서가 아마
빨강색-주황색-노랑색-황백색-백색-청백색-청색
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246-247 크윽 이렇게 또 빠진 지식 하나를 끼워갑니다

톡 바

박-바

https://picrew.me/image_maker/191322/complete?cd=Rb1jEK5DcW
알렉이 준 키위새 무늬 스웨터를 입었다
데이브

톡바인거시야
박바
루바루바
쫀밤이여

아직 안 갔습니다만...??
데이브 귀엽다!!

일단 뎁-바

샤ㅡ타

모-닝

누가 오늘 목요일이라고 말해줘

화요일이야

아아아아ㅏㅏㅏ아아아앙아아ㅏㅏㅏ(절망)

오늘이 금요일이었으면 좋겠어요...

다들 이거 해줘(철컥)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오늘자 꿈

시큐시큐:난 미드가 사라져있었고 강해져 있었다

하는 원펀걸 꿈

대충 최종보스가 모르가나였다

그리고 넛주 세벽에 울프 독백 2개 있었다

>>261

넛케: 뭐, 아니, 그건 ~~해서그런거지 등등 일단 부종하고 본다
코드: 대사라기보단 쓰고있던 모자나 후드를 쭉 잡아당긴다
모르: 평범하게 부끄러워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가는데요
유에&즈베: ?????????????
시은: 어?!, 네?!, 응?!

>>263 이미 봤다
뭐야 왤케 짜요.....................

>>264 부종이 뭐야
부정한다

오늘자 꿈: 코르부스랑 FPS게임함
짱잘하더라 들키자마자 죽음

>261
파크 : 아, 아니, 잠깐,
레인 : ....죄송합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알두인 : 뭐, 그만해라. 그만...
해적이 : 헤? 에?

>>265 버려진 도시가 나쁘다(?)

씨큐는
미드가 사라진게 문제가 아니라 그 ....(상어아가미라 말 못하는중)

>>268 그건 맞다(?????)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주나: 아아아니그그그게(격렬하게 말을 더듬는다)
CQ:무, 무슨 소리 하는거야(태클건다)
가드너: ...다큰 딸이 있는 아저씨에게 무슨- (자신의 나이를 괜히 언급함)
청금석:뭘 하고 싶은거야(괜히 시비검)
마블:마블이요? 부끄러워할까요?

끄으으....다들 모오닝........

행복한 모닝

루하
댕하

저거해줘(?????)

>>264 코드 만나보고 싶어요
진짜로
>>271 (청금석 귀엽다...)

루하 댕하~

(학교를 가야해서 슬픈 자) 다녀와서라도 해도 된다면...그때 하겠습니다.....

멍멍이 독백 읽었다
아이고

if 써다음 상황일 때 각각 캐의 답변을 구하시오

단골 여학생에게 고백받은 가드너
넛케에게 벡허그당한 시큐시큐
술 마시고나니 지갑이 사라진 넛케이스
눈뜨니 황의 왕이 된 댕댕이
자고 일어나니 자기가 세계의 빅 브리더가 된 것을 본 루나시
CHIM을 얻은게 이니라 CHIP을 얻은 파크

젠장 지금 대체 몇 시야
참 일찍도 일어났네
난 해가 뜰 때쯤 침대에 눕지
햇빛은 피부에 안 좋아

주여 지저분한 집구석
치워도 끝이 없구나
이 집안일은 해도 해도 끝없어
아예 시작하지를 말아야지


모닝

>>261
멍멍이: "아니 어 음" 하고 감탄사 먼저 튀어나옴. 당황해서 고장난 채로 덜걱거린다
오른손이: 녜엑?! 하고 삑사리가 난다. 지브리식 연출 그것처럼 머리카락이 삐쭉 선다.
흑백이: 부끄러운데. 하고 전혀 부끄럽지 않은 표정으로 말한다.

>>275 리얼모드의 코드를 말하는거라면
아마 보자마자 경계심 만땅이지 않을까☆

>>276 앗아앗..... 화이팅....

>>278 의외로 자주 있는일이다(소근)
그날번 돈은 그날 다 써서 별로 의미 없지만

>>261
공기:가? 당황한다고?
악몽이:뭐 뭐야?!(그냥 놀라는편)
울프:뭔 소리냐(냉정/아내 한정 자상)
견습 사신:무슨 소리 하시는겁니까?!

>>277 그 긴 걸 읽어주셨다고요
당신은 신이야
사랑합니다

>>278 황의 왕이 됐다는 게 멍멍이(in 황의 왕 몸)이란 뜻이죠
바로 시안 일파에 자수하러 가지 않을까............

>>279 박하여요

>>279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
거기 뼈!!! 뼈!!!!!!

어스와 박주가르드

참고로 저 지갑이 사라진은

결제를 안 했는데 사라쟜다는 뜻이다

>>278
가드너... 좋아해줘서 고맙지만, 정중하게 돌려서 거절할거같다. 나이가 차면 이런 아저씨 말고 더 좋은 사람들이 눈에 들어올거라고 타이르면서
씨큐는 가만히 자기 끌어안은 넛케 팔을 자기 손으로 감싸지 않을까요 백허그 치면 평범하게 나오는 포즈처럼

>>278 그러면 프폴이 가진 전능에 파크가 저항할 수 없으므로 if가 성립하지 않는다!

>>279 박하-
스플뎀 자제!!!

>>280 (댕댕이랑 오른손이 일부러 부끄럽게 만들고 싶다)

>>281 경계심 만땅이구나
좋아(????)

>>282 공기...역시...

댕댕이 독백
짠맛났지(???)
사상과 사상의 대립 최고야

>>286 무슨소리야 그 동네에 후불제따위가 있을리 없잖아☆
만약 있다면 잡히면 죽이겠다고 빡쳐하겠지만(팩트|못잡음)

당황했을 때라

시어도어: 이새끼가.. 당황이란 걸 할까요? 톡방에서 고장나는 수준에서 끝남
이리스: 고장남
클레리: ...아직 한 잔밖에 안.. 마셨는데.....
채셔: 놀랐짠아!!!!!!!!!!(상대를 죽였음

https://youtu.be/jiC0HPTwe-4
랜덤재생에서 이 노래가 나왔는데 더시티생각ㄴ(삐빅 뇌절하는 사사쿠레오타쿠입니다)

가사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white2866&logNo=220989115836&parentCategoryNo=&categoryNo=46&viewDate=&isShowPopularPosts=true&from=search

이제 가주는 이거 엔딩니도

보컬 노래들을 때마다 초톡방 생각나서 보컬탈덕하는 루트지?(아무말

>>288 너무 많이 하면 팡 터져버리는 부작용이 있으니까 주의하세요(?????

>>289 세상에 읽어주셔서 사랑합니다
제 모오닝러브 가져가세요 무료예요

>>>>>>>놀랐짠아!!!!!!!!!!(상대를 죽였음<<<<<<

>>290 체셔 무슨 일이야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

>>292
가주에게 보컬로이드는 말이지
탈덕하고 말고의 개념이 아니야
구구단을 외기 전부터 보컬로이드를 듣고 있었다고

>>287 씨큐 플러팅 같은거엔 면역 없는데 그런 모먼트에서는 당황 안하는거 모에하다고 생각해

>>290 ☆상대를 죽였음☆

>>293 제 목표는 댕이랑 손이를 터트리는 겁니다(?

☆아직 한 잔밖에 안.. 마셨는데☆

채셔... 데레할 타이밍에 살인이 나오는편
나에게 데레란 '살인'이다

with this transmission I'll be erased
"something" won't let me leave just one trace
that's why there's something I need to tell
you before I disappear

?
선장님한테 자아 잃기 전... 토순이나 내린캐즈 찰떢인데

그러니

만액 현재 있는 캐들이 서로 성별이 바뀌면 어떻게 될지 풀어주시오(철컥

>>300 놀랍게도 (팩트)다

★ 나에게 데레란 '살인'이다 ★

>>301
그치
들으면서 토순이나 내린캐가 더시티 설립후에도 정신이 살아있었다면...이런거 생각했고

하아아
나 가주가 매일매일 뇌절해좃음좋겟어

(급기야병크발언ㅡ

얀데레+츤데레-데레=채셔

>>305 하아아아아아 포인트잘알;;;

don't forget my dearest child of stars

사랑해

아니야 그래도 입으로는 데레데레거린다고
막 나두사랑해 거리긴 해
칼을 들고 그래서 문제지

(대충 유노 얀데레포즈 짤)

조아하는 여자가 제 뺨을 쳣어여
그린라이트겠죠? 저도 내일 칼 들고 가면 되곗죠?

>>302

넛케: (독백 가리킴)
코드: ?
모르: 불편해함. 바로 마법써서 원래대로 돌아올듯
즈베&유에: ?
시은: 그대로 도망간다

by 채셔

코드는 익숙하지 안아 성별체인지같은 상황?<

성별이 바뀌면
주나:!???????하다가 일단 마녀친구를 찾아갑니다
CQ:새삼 풀필요가 있을가
가드너:곤란해합니다. 그래도 꽃집 일은 쉬지 않는다. 친척인척.
청금석:좀 기분나빠하다 맙니다.
마블:변이체가 된걸까 고민

>>314 ㅋ ㅋ ㅋ ㅋ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
위키에 올려도 돼?

>>315 심심하면 하는거 그까이거

☆변이체가 된걸까 고민☆

합당한 고민이라 더웃겨

>>317 넹

아맞다 가주 레벨란테 에유.. 오늘 정리하께 미안헤 사랑헤

실제로 오너피셜 공식 젠더퀴어인걸로 할까 고민한적도 있었댔나 코드

>>318 영영 못돌아올것같으면 무슨반응이야
(머 유에가 장난쳣다구하자

초기설정은 아예 여캐였고

>>321
아아뇨미안해할거없습니다
기껏 해준 에유 안모아둔 어리석은 제책임이 크다

생일 날 3단 케이크를 받은 캐들 반응도 풀어(철컥

에유를 정리해두면..
빨리 가문들 그거도 다 정리해야겠네
(윜키를 본다)(두통)

시어도어: (돈낭비란말이목구멍끝까지올라왔는데이걸삼킬까말까)
이리스: 고마워~~~^^
클레리: ...?!?!?!?!?!?!!?(생일 축하 잘 못 받음)
채셔: (처먹고 있다)

>>323 씨큐랑... 비슷해지지 않을까(영구적인 성별반전수단 확보해둔다는 말)

공기주가 썰거리를 쏟아내고 있다

출근중이지만 퇴근하고싶은 사서주 등장이에요!

사 하


라사막

그치만 꿈에서 나온 최종보스 모르가나가

마법소녀 복장을 입고있어서 내 기분이 하이하거든

사하

사서주의 퇴근권은 사서가 가지고있다(적당

사실 느와르마블같은 극단적인거 말고
평범하게 ts하면 외모차이가 그렇게 크진 않을것같다
선가는 미소년상이고..
https://picrew.me/image_maker/190588/complete?cd=O5GyxE5c8v

클레리.. 지 생일 오지게 홍보때리구잇지만....
그다지 선물받을 기대는 안합니다
애초에 생일같은거 챙기는 집안도아니고

>>330 (하파 시도)

>>334 하아아 러블리
이세상의빛
사랑해

파크 : (3단 전부 먹음)
레인 : 이렇게 많이는 못 먹습니다만(당혹)
알두인 : 내 탄생일에 걸맞는 크기로다(흡족)
해적이 : 이렇게 큰 케이크! 처음 봐!!(감탄)

사하-

느와르 마블 외모...짜릿

하하 넛주 사주 퇴근 못한데요(약올림

요즘누가~~~ 평일에 외출해요~~~

넛케&코드: (나한테 이걸 왜 주지)
모르가나: 사람에 따라 다름
유에&즈베: ????????
시은: (다 먹을 수 있을까)

(평생 퇴근 못하겠군요)
톡-하 에요!!

평생 퇴근 못하겠군요<-아아, 이건 무간지옥이라고 하는것이다

주나:당황하다가 주변에 나눠줘도 되냐고 묻는다
씨큐:(우와아아아아아아)
가드너:곤란하다고 하며 웃는다
청금석:3단 술쪽이 더 좋은데(이렇게 말해도 속으론 기뻐함)
마블:뇸뇸

☆평생 퇴근 못하겠군요☆

파이퍼:(일단 조각내서 케이크 준 사람하고 동료 사서들 다 나눠주고 자기도 뇸뇸)
종달새:(조각내서 나눠주는건 동일)(자기는 안먹음)

넛주 퇴근권은

코드에게 줬다(두둥

심심하면 돌아오는
자캐즈는 무엇을 하고 있을까

넛케: 일어났으니 이제 죽어야지
코드: 숙-면중에 밖에서 총소리 나서 깼다. 쟤냬 처분은 하이드랜지어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중.
모르가나: 아침부터 꼽먹어서 걔 테이블에 꽂아놓고(물리) '왜 아침부터 시비니? 내가 만만해?^^'하는중
즈베&유에: ?
시은: 유나 출근한거 확인하고 아침먹는준

>>348 갸는 평생 대여만 할녀석인데요
살려주이소

>>322 이제봤네
정답(실로폰 소리)
저정도로 불편감이 없으면 저건 진짜 젠퀴 아닐까(고심)

넛케
숙취

아침부터 꼽먹어서 걔 테이블에 꽂아놓고(물리) '왜 아침부터 시비니? 내가 만만해?^^'하는중 <모르가나님

>>>쟤냬 처분은 하이드랜지어가 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중.<<<

그렇다 숙취다
핫하 죽어라

씨티 찍으러온 백이주,,, 쫀아,,,,,_:(´ཀ`」 ∠):

쫀아라기엔 시체가 있는데요

백이주
훌찌락

백 하

허엉 왜죽어가 8ㅁ8

백하-
죽지 마시라...

백이주다 백이주

백이 월드에 코펠리아 갈 공간있나요[대충 새벽 스레 확인해달라는 뜻]

심심하니까 넛케주 따라하는 지금 자캐즈는 뭘하고 있을까

공기: is watching you
악몽이:애들이 학교에 가서 심심해하는 중
울프:자기 가계 보는 중
견습 사신:출근해서 일하는 중

지금 무엇을 하구잇나여?

민지: 학교
토순: 당근뇸
알렉세이: 출근
파이선: 상쾌한 모닝 임무 나가서 구르는 중
제인: 상쾌한 모닝 사냥
시어도어: 모닝 업무
클레리: 정원 풀떼기랑 뜨거운 아침 보내고 계시답니다(마약 후유증으로 헤롱헤롱)
채셔: 고롱고롱

자캐즈...

파크 : 공부싫어 크아아아아악
레인 : 열심히 재활치료중
알두인 : 시X(클리닉 활동)
해적이 : 너 내 동료가 되라!!

아냐 쫀아해주십시오 하지만 새삼스레.. 의료계의 무거움을 느끼고 있는 중이라 우리스레
의료맨들이 스쳐지나가는 거잇지 애들아,,, 사랑해

코펠리아요? 새벽스레요? 본스레 말하는것인가 자아이암깐만 얹ㅔ또 진료볼지 몰라서

심심하니 이하생략33

파이퍼: 온찜질하면서 골골거리는중
종달새: 직원휴게실에서 수면

백-하!
죽으면 안되요 백이주 ;ㅁ;

본스레 말고 잡담 스레다 하하 백이주여

진료(동공지진
아프시지...마시라...

백이주 아프지마 8ㅁ8ㅁ8ㅁ8

잡담새벽스레 오키이다
아니 죽을병 걸린 사람 같잖아 그냥 씨티 첨찍어봐서 우와악 와아악 하던 일개,,, 정형외과 환자일뿐입니다

백이주는 사실 불치병
초톡방 캐들 안 보면 슬퍼양병에 걸려있습니다[?]

>>188
완전 오케이입니다 근데,,,,, 제가 현생에 시달려서 코펠리아ㅡ이야기르르하나도ㅜ몰라요 ｡ﾟ(ﾟ´ω`ﾟ)ﾟ｡ 백이네 카페에서 일해도 되구말구 상관없다이다ㅡ어차피 백이 알바 구하고 잇고 (뒷사람이 바빠서 아직도 못데려옴 와!)

주나는 지금 인형 진열하다 머리에 인형하나 떨어졌성

그 떨어진 인형은 훗날
불사에게 피해를 준 인형이라 불리었다고 한다[적당]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 강해

ㅠㅠㅠㅠ 기여워 아이쿠 기여워 아이구 인형 머리에 맞앗어요 아이구우ㅜㅠㅠㅜㅜㅠ
백이주네 애들,,,,,,
백이,, 는 카페에서 그 아침의 테이크아웃 아(이스)아(메리카노) 타임을 이겨내고 브런치타임 맞고 잇지 않을까
티콘이 학교갓다 1교시 쉬는 시간이군요 즐거웁니 티콘아?
세미씨... 조수석에서 쪽잠 숙면중 드르렁
화마는.....해치 쫓아다니고 있다 우리 궁 밖에 놀러가보자 하고 꼬시는중인데 해치가 궁 밖은 너무 많이 달라져서 안된다고 못 나가게 물고다니는 중

백이주네 애들 귀여워 흑흑

채셔...마블 연애상담 잘해줄듯
만났을때 한번에 찌르는게 좋을까요 뜸들이다가 서프라이즈로 하는게 좋을까요?
어머어머 이기지배 남들 듣는데 그런얘기를 하고있어

ㅋ
ㅋ
ㅋ
ㅋ
ㅋㅋ
ㅋ
ㅋㅋ
캐해만점이잖아

아니그니까아아 한번에 죽이면 낭만이 없잖아 낭만이

사실 채셔의 어머어머 이기지배가 듣고싶었어
뭐냐 그 여성스럽..다고 표현하기엔 사실 여자들조차 쓰지 않는 저런 말투를 뭐라고 해야하는가
그런말투 남캐 좋자나

맞아 채셔 광희말투야

>>>>>>광희말투<<<<<<
이제 채셔 맨정신으로 못본다

집착광공
집착광수에 이은
집착광희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머어머 정말 뒤집어진다 얘

집착광희
ㅋ
ㅋ
ㅋㅋㅋ

유가놈
샥스핀맨
집착광희 <-new!!

이게 누구냐고요?
마블이 좋아했던 그 선배요
왜 피크루까지 만드냐고요?
그럴..수도 있지
https://picrew.me/image_maker/26462

선배님.........
좋아해요(??

>>386
마블이 당신을 꼬라봅니다

선배님
감히 사랑한다 고백해봅니다

>>387 하지만 저렇게 예쁘면 어쩔 수 없잖아...

[뒹굴]

흠 픽크루를 만든 것을 보니

다음캐는 마블이네 선배 비스트인가[가주 패턴 암기]

어리석군 공기주
내가 피크루를 만든게 선배뿐일거라 생각하나!

뭐... 라고...!

그렇습니다
모브캐에 진심인 가주는 하이넬 외 마블 동료 전원의 피크루를 이미 만들어뒀습니다
마블 엔딩나면 마블 동료중 하나 낼수 있지 않을까

파크...체셔를 보며 얜 진짜 글러먹었구나 하는 중입니다
클레리에게도 이런 기분은 못 느꼈는데(?

난..다토...?

선배만 올린건.. 마블 입에선 선배 언급이 가장 많을테니까
나머지 동료들은 사실 설정덕후인 오너의 뇌절이고

전부 신캐로 내고

전부 올리자 가주[유혹]

>>378 의 말투를 지닌 사람을 떠올려봤다
광희
홍석천

둘은 남성이다
이로서 우리는 저것이 남성적인 말투라는 결론을 도출해낼 수 있다

어차피 반쯤 농담으로 하는 얘기겠지만
그런짓 하면 다른사람들이 누구누구있는지 기억하기도 힘들고
뭣보다 내가 기운이 없어서 무리라고 생각해....

로-지컬하다

하나 더 떠올렸어
이브의 게리

얘도 남자다
역시

여기서 중성마녀랑 짱구뽀야미 끌고오면 혼나요?

오늘도 한가지 해결해냈다

어제 클레리 얘기하는거보고 사실 이 짤 떠올랐어

>>>>짱구뽀야미<<<<

>>404 반전 무엇 ㅋㅋㅋㅋㅋㅋ

☆☆짱구뽀야미☆☆

>>404 갑분 눈물...........

뭔가 클레리는 뺏은 쪽에서 얘기했는데 넛케는 저럴거같단 편견이 있어
(적폐해석)

>>408 넛잘알로 임명하겠습니다(수여식짤)

어제 클레리가 힘없으니까 뺏기는거라고 할때
넛케는 그거보고 '그래....그렇지....'하면서 약간 파스스 하고 있었음

(((의문의 캐해석 성공)))

뭔가 그때... 티콘이가 마피아게임으로 장난치려고 아저씨 여친 바람피웠어!!!했을때도
씨큐씨가 그럴것같진 않은데vs이런놈이 남자친구라면 그럴수도 있지
였다고 한
그거 생각나고

넛케는
'우리 헤어져!'하는말 들으면
가드너가 '아빠 싫어!'하는말 들었을때 그 반응이지 않을까

>>410 씨큐는 믿고있지만 자신은 믿지 못하고 있기 때문이다!!(당당)

가드너:(충격)
가드너:(그래...충분히 싫을수 있지...)(침착하게 씁쓸해짐)

다들 맛점하세요~

사주도 맛점이어요~

사-하
라사막

>>412
그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자존감 못봤어요? 양심보다 이쪽을 찾는게 더 시급한거같은데.,..

점심
뭐먹지

넛케: 자존감이라...
넛케: 그게 뭐더라...

넛케주의 오늘 점심은 써브-웨이였다

편스토랑 제품 오리덮밥 먹고 있어요!
내일은 샌드위치 먹어야지...

>>404 저 짤 보고 이야기한 거 맞아..^^...

>>422역시 그랬군
>>408-409그리고 아저씨

ㅋ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아앗.....

민-트

차원이나 우주나 그런곳 여행하고 다니면서 별들이나 그 별에 사는 지성체들 역사 이야기 그런것들 먹고 사는 종족을 신캐로 내고 싶지만..
사서주가 3명을 잘 굴릴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사서주는 너무 늙어써....

원래 캐가 셋정도는 있어야 균형이 맞는거야
(소곤)

해포도 해리포터 론 헤르미온느잖아

태클을 걸기엔 캐가 너무 많았다

로켓단도 셋
지우일행도 셋

우주의 균형을 맞추려면 3캐릭은 내야하는거군요(깨달음)

평번히 떠오른 것

가드너 딸이 커서 아빠랑 결혼할거야했을 때 흐뭇하지않았을까

어릴땐 흐뭇했습니다만 고등학교때까지 아빠같은 남자가 이상형이라고 했을땐 좀 걱정했습니다
우리딸... 어디가서 놀림받고 다니면 어쩐다

아아아아아ㅏ아아아 5분도 안남았잖아아아아ㅏㅏㅏ아

아저씨가 차운전 했을때 몇살이었을까. 한 6년쯤 전... 27살?
차에 들어가 있어서 끄집어냈더니 안면 갈기고 도망가서 저거 놓치겠다 싶은 마음에 자기가 차에타고 풀악셀 밟아서 치어버렸을듯

그리고 그 딸은 커서 역사에 이름을 남깁니다(서번트로 모에화되며

넛주여

일하러 돌아갈 시간이다(사탄 페이스

차를 운전할 도로가 있었구나 (???????)
뒷골목 이미지가 너무 강해서 도로가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음

>>436 악아ㅏㅏㄱㅇ악ㄱ강아ㅏㅇㄱ악악

>>437 중앙거리정도는 있지 않을까 그래도
실제로 구룡성채 사진보면 꽤 큼직한 거리 있고

(끌려간다)

>>436 (동시타격당함)
점심시간 왜이리 짧아요.............?

넛-바사-바

회사 시천놩이다
회사 사천왕?
모든 이의 이불을 뺐는 자 출근!
체력을 소모시키는 자 외근!
잔혹한 밤의 지배자 야근!
그리고 사천왕 최강자 휴일없군이다!

그러니

회사 선배 넛케와 그 후배 시큐라는 망상을 풀어본다.

마왕의 오른팔 잔업도 추가해주세요...

크아아아악
악몽을 꾸고 말았다

코-하여요

댕-하

코하~

사-하

코 하!

민트

사탕

왜 민트초코사탕이 아니에요

무슨 개꿈을 꿨었냐면

코르부스 워해머 에유를 본 어느 골수 햄덕들이
'아 ㅋㅋㅋㅋ 이 메리수는 뭐임 ㅋㅋㅋ 고증도 안맞고 ㅋㅋㅋ' 하면서 열심히 조리돌림하는걸 보고 눈물을 삼켜야 했던 꿈...

그럴땐
니가 몰 알아를
외쳐주자

골수 햄덕에겐 니가 몰 알아를 시전하면..안되는거시야..
탈탈 털리는거시야..(바들바들)

골수햄덕들ㅇ은 자캐덕질하는맛은 모를거아냐(아마

자작 챕터 덕질하는걸 아는 양반들도 있어서...

골수 햄덕은 그거야

공기 같은거야.

건들면 안 되는거시야

>>460 이렇게 은근슬쩍 무서운 고인물팬덤과 본인자캐를 동일시하고 ㄷㄷㄷ

안녕! 재밌는 카피페가 생각나서 들고와봤어

??? : 귀신님 귀신님 저희 미래를 알려주세요

통통이 : 음 너는 남편을 사별할 거고 쟤는 다리가 부러지겠어

??? : 와 감사해요! 그런데 귀신님은 어떻게 그렇게 잘 아세요?

통통이 : 내가 그렇게 만들 거거든

??? :

세상에

종달새 - 이성은 쿠션 반품하라고 외치고있는데 마음은 응 이거 내꺼임 반품 안해 ㅎㅎ 거리는 중

세상에 통통이...

아앗 종달새 귀여웟... 웃

통통이
무서워

>>464 웃 피피 귀여워 웃

나도 카피페

8코: 난 미래에서 왔다. 네 이야기를 들려줄까?
생전8코: 미래의 나는 어때?
8코: 혼자만의 힘으로 사장된 마법 계통 하나를 궁극까지 마스터하게 되지.
생전8코: 올ㅋ. 그럼 그 다음엔 어떻게 돼?
8코: 죽어.
생전8코:

통통이 무서워

???:통통이님 통통이님 제 미래를 알려주세요
통통이:음 너는 남편을 사별할 거고 쟤는 다리가 부러지겠어
???:와 감사해요! 근데 그걸 어떻게 아세요?
통통이 : 내가 그렇게 만들 거거든
백이:근데 제 남편 주나인데?

[?]

우리... 불멸자뇨쏙

그러니 나는 낮잠자고 온다 톡-바

공-바

채셔는 데이트(라고 읽고 푹찍)하는거.. 하고잇겟지

불멸자뇨쏙

☆죽어☆

ㅋㅋㅋㅋㅋㅋㅋㅋ
못 죽이는 사람이면
어쩔 수 없는걸

공바!

CQ:미래에서 왔다
과거의 CQ:나는 미래에 어떻게 돼?
CQ:차원전쟁이 일어나서 다 죽어
과거의 CQ:뭔소리야
CQ:그리고 나는 남자의 몸으로 되살아나
과거의 CQ:남자의 몸 아니잖아
CQ:반지로 옛날모습을 유지하고 있어서 그래
과거의 CQ:이상한소리 말고 취직하는지 안하는지나 알려줘
CQ:화폐가치가 사라져
과거의 CQ:돌아가

ㅋㅋㅋㅋㅋㅋㅋ뭐냐고

CQ:화폐가치가 사라져

알렉이 이 말을 좋아합니다

공바-

(카피페들이다)

주나:미래의 너야...
과거주나:앗...
주나:...2020년에는 스마트폰이 널리 쓰이고 있어
과거주나:(너무 미래잖아)

엥 주나는 언제 사람인데...

알렉: 과거의 나야
과알렉: ?
알렉: 스마트폰 영구 압수
과알렉: ???
알렉: 혀 압수
과알렉: ?!?!?!?!?
알렉: 그리고 한 30년만 자
알렉: 제발
알렉: 이불 좀 그만 바꾸자

400살이지 :3

뎁: 과거의 ㄴ
과거뎁:
뎁:
뎁: (가출하라고 알려주러 왔더니 이미 가출했다)
과거뎁: 뭐요
뎁: ...저기 건물에 화장실이 쓸만해

알케미 : 미래에서 왔어요.
과거의 알케미 : 눈이 보라색인데요. 나랑 안 닮았는데요.
알케미 : 멀지 않은 미래에 넌 죽어요.
과거의 알케미 : ..네?
알케미 : 그리고 환생해요
과거의 알케미 : 네???
알케미 : 그리고 하늘에서 떨어진 꼬마아이를 데리고 여행을 시작해요.
과거의 알케미 : 지금 내가 듣는게 판타지 소설 이야기는 아니죠?

400년 전...! :O

알렉이는 인간갱생하러 갔구나
근데 사람 못 고쳐쓴대...

데이브ㅋㅋㅋㅋㅋㅜㅠ

>>>가출하라고 알려주러 왔더니 이미 가출했다<<<

흑역사 방지하는 알렉이 귀여워

ㅋㅈㅋㄱㅋㅋㅋㅋㅋ알케미....

>>2020년에는 스마트폰이 널리 쓰이고 있어<<
(정말로 너무 미래잖)

>>이불 좀 그만 바꾸자<<
이것이 당신의 흑역사입니다...

>>가출하라고 알려주러 왔더니 이미 가출했다<<
(늦었어)

>>489 너무 미래로 앵커를 걸어버렸어:ㅇ

알렉은.. 스스로를 고쳐썼다고
문제는 고쳐쓰기 전이 통째로 흑역사가 됐지만

☆죽어☆
☆환생해요☆
☆2020년☆
☆이불 좀 그만 바꾸자☆
☆화폐가치가 사라져☆

(혼세!)

와... 그 어려운걸 알렉이 해냅니다

그리고 박주는 코야코야하겟다
톡 바

박바!

박-바

박바

파크 : 미래에서 왔어
과거의 파크 : 엑
파크 : 너 미래에 죽어
과거의 파크 : 에엑
파크 : 그리고 살아나
과거의 파크 : 아, 그러면 다행...
파크 : 그리고 이걸 한 몇백번쯤 반복해
과거의 파크 : 뭔 짓을 하고 다니는 거아

박-바-

>>그리고 이걸 한 몇백번쯤 반복해<<

>>498
그러게 뭔 짓을 하고 다녔을까....(아련)
가시밭길 걸은 파크..

뭔 짓을 하고 다니는거야ㅋㅋㅋㅋ
공감...

>>501 이제 완전히 꽃길뿐이니 괜찮을 거에요!

희영이 눈을 뜬 것은 소독약 냄새가 진동하는 병실 안이었다. 자신을 걱정스럽게 내려다보는 시야에 희영은 그제서야 지난 밤 있었던 의식의 실패를 깨달았다. 저택 인근 숲에 숨어있던 희영을 발견한 것은 사건을 의뢰했던 의뢰인으로 여고생 살인사건을 담당한 경찰서의 경관이었다. 희영의 몸은 온통 상처투성이였지만 단순히 수면부족으로 인한 기절이었는지 몸에 별다른 이상은 느껴지지 않았다. 그러나 희영은 자연스럽게 눈시울이 붉어졌다. 위험한 일이라는 자각이 있었다고는 해도 아직 희영은 17살 이라는 어리다면 어린 나이에 속했다. 울음을 참느라 주먹에 힘이 들어가자 경찰관이 어깨를 두드리더니 갑작스레 뉴스를 틀었다.

-금일 새벽, 신사동 왜곽 터널에서 살인사건이 벌어졌습니다. 용의자는 중년 남성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으며 피해자는 10대 청소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담당 경찰서에서는 사건을 조사중이며 피해자들은 10명 정도로 확인되고 있습니다. 현재 병원으로 이송중이며 자세한 뉴스는 기자 연결해서 계속 알려드리겠습니다.

-네 큰아버지가 아직 붙잡히지 않았어. 사건의 특이성 때문에 공식적인 수사는 하지 못하고 있어 수사에 난항을 겪고 있다. 그런데 신사동 경찰서에서 현상수배지를 만들 예정이라는 소식을 접해 네 의견을 묻는편이 좋을 것 같았다. 괜찮겠니?

희영은 자상했던 큰아버지의 얼굴을 떠올렸다. 희영은 곧장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다. 고인의 존엄 같은 이유 때문은 아니었다. 집안의 마지막 남은 혈통으로서 집안의 일은 자신이 마무리 짓고 싶다는 생각이 있던 탓이다. 때문에 희영은 고개를 가로저었다. 푸른빛을 머금은 검은 눈동자가 겁을 잊은듯이 투명하게 빛났다. 경찰관은 잠시 망설이더니 고개를 끄덕이고 일어섰다. 그 귀신은 반드시 자신이 잡아야만 한다. 음지의 지식이 양지로 알려져서는 더 큰 피해가 생길 것이라고 희영은 생각했다.

희영아.......................

미래의 악몽이:넌 3단 케이크를 먹을거야!
악몽이:와!
미래의 악몽이:그리고 놀이터에서 친구들도 생길거야!
악몽이:와! 와!

희영이
https://picrew.me/share?cd=vlV04R23Aq

허엉
희영아

희영아
아아아ㅏ아ㅏ

악몽이ㅠㅠㅠㅠ귀여워

희영이....귀여운데 상황이 참...
그리고 어째 통통이의 미래가 밝지는 않을 거 같은 예감이.

>>506 (귀엽다)

>>507 우웃 희영이 너무 귀여워...
특히 바보털이 너무 귀여워...

>>506 악몽이 기여워요
다음엔 5단케이크를

>>507 허엉
허엉엉엉

희영이 이쁘다!

흐영이에게 힘을 원하는가?해도 되나요[?]

>>506
와!
(귀여워)

저 힘을 원하는가? 를 또 보게 될 줄이야

통통이는 악당이니 처단될거야
근데 그 시기가 좀 많이 멀었어

힘을 원하는가가 필요한 애인걸! 츄라이 츄라이

통통이...웃...나쁜 친군데...귀엽단 말야...웃...

하지만 희영이도 귀여운걸

웃
희영이도 귀엽고...

누굴 응원해야 하죠 우웃

오늘은 희영이 내일은 통통이 이렇게 하자(?

통통이를 애완 악령으로 만들면 되는거아닐까(?)

애완 악령ㅋㅋㅋㅋ

글씨야 무서워져라 얍

우엥 무셔

까 무서워!

무서워졌다

뎁주 독백 소재 3주 압수(?)

ㅋㅋㅋㅋㅋㅋ

(대체)

으아아 빛나는 글씨

글-로-리- 한 글씨

(눈아프다)

이것으로 실명 효과를 준 뒤에 내 독백 소재를 탈환하겠다!

(현샐 안에 둔 모습)

내 눈!

(오열!)

빅브라더된 루나요...?
일단 본인이 없으면 세상이 안 돌아가나 따져보고 침착하게 총구를 입에 물지 않을까

픽크루에 2차 배포 안된다는건 자캐 만들 때 쓰면 안된다는 뜻인가??

☆총구를 입에☆

>>537 은 >>278 에 있던 것에 대한 답변이었습니다
2차 배포가 안된다는 말은 다른 사이트에 올리면 안된다는 말로...일단은 알고 있어요

>>537 ㅔ

앗... 고마워

>>537
(대체)

일단 본인이 감시하고 통제하는 걸 극혐하는데....본인이 그 주체가 되어버리면.....지금도 알고 싶지 않은 다른 사람 인생들 섞여버렸다가 정신 겨우 차린 아이인데 그렇게되면 과연 정신줄을 제대로 붙잡고 있을까요...?

앗 아아
아아앗

이미 본인의 빅브라더 역할이 너무 과중해져서 없어졌다가 더 세상 개판나겠다 수준 아니면....그러니까 지금처럼 범죄 감시한다던가 하는 순기능도 사라져서 세상 망한다 싶은 거 아니면 아마...어....그렇겠죠?

그나저나 부끄러울 때 대사 지금 와서 써오면 너무 뇌절이려나요

아아아ㅏㅇ....

(착석)

나 본다 대사

(두근두근)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루나: 아니 씨* 뭔 개소리야 미친....!
(욕부터 튀어나오는 타입)
미네르바: (부끄..러울 일이 있을까요...?)
프레이어: 아, 아니 그게....!
(말이 빨라지고 당황해서 더듬거리거나 하는 편)
코펠리아: (얘가...부끄러움을 느낄까요....?22)

코펠리아 굳이 하자면...프로그래밍되어서 본래의 코펠리아 따라하는 반응은 있겠지만요...?

프렛

어서 코쨩을(?

코펠리아... 부끄러움 프로토콜을 어서(?

>>부끄..러울 일이 있을까요<<
>>얘가...부끄러움을 느낄까요<<
(대체)

역시 수연이는 귀엽군

>>553 있었구나
허잉 왤케... 찌렁찌렁하지

코하ㅏㅏ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알케미 : 아무것도 아니에요.(정말 담담하게 이 대사를 쳐서 부끄러워 하는지도 알 수 없다.
흐르는 성해의 미아 : (코펠리아나 미네르바 보고 웃을 일이 아니었다. 이 아이가 부끄럽다는 느낌을 알까요?)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 무, 무, 뭐 문제 있나! (괜히 소리칠 거 같다)
왜소한 큰 화살 : 앗. 아니야~! (평소에는 이렇게 유순하지만) (삐이이) (본성나오면 그냥 욕 때려박을 거 같은데)

코-하!
코펠리아 굳이 따지자면 다른 모든 감정들도 프로그래밍은 되어있고 그 기반이 되는 기억들도 있지만 코펠리아 자체는 그렇게 감정을 크게 느끼는 편이 아니니까요.

코-하

>>553
으으..
이런 거 슬픈데 좋아..

>>코펠리아나 미네르바 보고 웃을 일이 아니었다. 이 아이가 부끄럽다는 느낌을 알까요?<<

#자캐가_부끄러울_때_가장_먼저_튀어나오는_대사

뎁: 아, 그, 저기, 어... (당신은 세피라를 고장냈습니다. 벌로 달달구리한 치즈케이크와 코코아를 옴뇸해야 합니다.)
신더: 허, 뭐, 뭐어 뭐!! ...뭐. (헛기침)

코펠리아 그래도 귀엽다!!

미아야...
화살이는 주먹 나가는구나ㅋㅋㅋ
소년이도 귀욥ㅋㅋ

Melanie Martinez - Mad Hatter

원곡: https://m.youtube.com/watch?v=04UjShXZbD0

매드해터 남자 나이트코어 버전 :3!
채셔.. 목떡 겸 테마곡2입니다

신더ㅋㅋㅋㅋㅋ
둘 다 귀여워
그럼 벌로 데이브한테
달다구리 떠먹여주는 건가요?

썰 허버허버허버허버

중성적인 목소리구나 귀엽다

뎁 고장나는 거 왜이리 귀엽지..

>>565
이 목소리로 운다고 하니까 어.
귀여운데(*대체)

Dream is a killer

판단은 제 주인이 한다는 채셔가 생각나구요

Crazy 가 나온다
난 미친 친구지 핫하 이런 거
내가 미쳤으면 어쩔래 이런 거
으아으아으아

목떡이라고요? 사랑해

약간의 비속어가 있어요 (´▽｀) ...

[상층] 지지배배(지휘팀 팀장) 워커홀릭(정보팀 팀장-종달새/파이퍼) 민초싫어함(안전팀 팀장) 관리자죽어(교육팀 팀장)
[중층] 월급꿀빨러(복지팀 팀장) 중1(중앙부서 팀장) 선빵후판단(징계팀 팀장)
[하층] 정시퇴근뻐꾸기(기록팀 팀장) 까막새(추출팀 팀장)
..입니당!

[지지배배님이 워커홀릭, 민초싫어함, 관리자죽어, 월급꿀빨러, 중1, 선빵후판단, 정시퇴근뻐꾸기, 까막새 님을 초대하셨습니다]

[지지배배] - 공용휴게실에 쿠션 가져다놓은놈 누구냐
[지지배배] - 없던게 갑자기생겨서
[지지배배] - 환상체 탈출해서 변신이라도 한줄알고
[지지배배] - ㅈㄴ 놀랬잖아
[중1] - 난 아님
[민초싫어함] - ㅁㅌ
[관리자죽어] - ㅁㅆㄹ
[민초싫어함] - ㅁㅆㄹ는 뭔데
[관리자죽어] - 미쓰리지
[민초싫어함] - 미쓰 리~
[관리자죽어] - 아;
[중1] - 부장님개그;
[까막새] - 오자마자 못 볼걸 봤구나
[월급꿀빨러] - 나 순간 패닉올뻔
[선빵후판단] - 그나저나
[선빵후판단] - 무슨쿠션인데
[월급꿀빨러] - 사진 올려봐
[월급꿀빨러] - 우리팀 애들이 가져다놓은거일수도 있음
[지지배배] - (커다란 고양이 모찌인형 사진)
[중1] - 헐!!
[중1] - 귀여워!
[중1] - 그리고 엄청 커?!
[월급꿀빨러] - 소녀감성 넘치네
[민초싫어함] - 소녀감성은 좀 아닌데
[월급꿀빨러] - 말이 그렇다는거지
[월급꿀빨러] - 암튼 복지팀은 아님
[정시퇴근뻐꾸기] - 이쪽도 아니에요
[까막새] - 마찬가지란다
[선빵후판단] - 하층듀오 ㅎㅇ
[까막새] - 재랑 나 묶지 말아주겠니?
[정시퇴근뻐꾸기] - 우리 둘이 묶지 마세요
[정시퇴근뻐꾸기] - 혈압오르니까
[까막새] - 오를 혈압은 남아있고?
[정시퇴근뻐꾸기] - 닥치시죠
[까막새] - 낼모래 반 백살 팀장님
[까막새] - 아침에 서긴 하니?
[민초싫어함] - 그건 좀 심한데
[중1] - 딜이 좀 세게 들어간거 같은데
[까막새] - 애, 너 우니? 왜 답이 없니?
[까막새] - 우니?
[까막새] - 아 ㅋㅋ 애 운다 ㅋㅋ
[까막새]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1] - 불쌍해

소년이 고장났어
귀여워

☆미아☆

>>566 고장낸 사람한테 먹일거시야

☆월급꿀빨러☆

#2

[지지배배] - 지방 방송 끄고
[지지배배] - 다 아니면 누군데
[관리자죽어] - 관리자 짓 아니냐
[관리자죽어] - 미끼놓고 지켜보다가
[관리자죽어] - 맨 처음 눕는놈
[관리자죽어] - 실험대에 올리는거임ㅋㅋㅋㅋ
[중1] - 너무 그럴듯한데
[선빵후판단] - 킹리적갓심 인정합니다
[지지배배] - 아니라고 하기에는
[지지배배] - 선례가 있으니
[민초싫어함] - ㅇㅇ....
[월급꿀빨러] - 그럼 걍 치우던가
[선빵후판단] - 그게 나을듯
[선빵후판단] - 다른 애들은 죽건말건 상관없는데
[선빵후판단] - 우리들은 죽으면 손해야
[까막새] - 어차피 하층은 그쪽 올라갈 일 없단다
[지지배배] - 그럼 일단 치울지 말지 공지로 투표 올려놓는다
[지지배배] - 오늘 퇴근 전까지 투표좀 부탁함
[선빵후판단] - ㅇㅋ
[지지배배] - 그나저나 계속 1 안사라지는거 뭐냐
[월급꿀빨러] - 그거 파이퍼일껄
[중1] - ㅇㅇ
[중1] - 개 어제 상층부터
[중1] - 하층까지
[중1] - 왕복달리기 오지게 하면서
[중1] - 패닉 다 정리함
[선빵후판단] - 우리부서에 쓰러져있는거
[선빵후판단] - 내가 업어다가
[선빵후판단] - 정보팀 휴게실에 던져놨잖아
[까막새] - '던져'가 말 그대로의 던져니?
[선빵후판단] - ㅇㅇ
[관리자죽어] - 개 뼈 안부러졌냐?
[월급꿀빨러] - 의료실 탈출한지 3일만에
[월급꿀빨러] - 다시 들어오는거 아니지?
[선빵후판단] - 니들 왜 나 못믿냐
[선빵후판단] - ㅅㅂ것들
[정시퇴근뻐꾸기] - 평상시 하는 짓을
[정시퇴근뻐꾸기] - 스스로 되짚어 보세요
[중1] - ㅇㅈ
[까막새] - ㅇㅈ
[지지배배] - ㅇㅈ
[민초싫어함] - 3진 ㅇㅈ으로 아웃입니다
[선빵후판단] - (욕설 검열)

파이퍼 일어나
모찌인형이 사라질 위기라구

카톡방 너무 꿀잼 포인트가 많다.
반백살 팀장님 당신은 대체...

#3

[지지배배] - 암튼
[지지배배] - 6시까지 투표해주고
[지지배배] - 난 일하러 간다
[지지배배] - ㅃㅃ

- 지지배배님이 채팅방을 나가셨습니다 -

[관리자죽어] - 재 ㅄ이냐
[관리자죽어] - 투표해달라해놓고
[관리자죽어] - 결과도 안보고 바로 나가네
[까막새] - ㄹㅇ
[월급꿀빨러] - 지휘팀 클라스
[월급꿀빨러] - 암튼 난 투표했으니 나간다
[관리자죽어] - 나도 가봄

- 관리자죽어, 월급꿀빨러님이 채팅방을 나가셨습니다 -

[민초싫어함] - 다 나가면
[민초싫어함] - 결과는 누가 말해주려고
[까막새] - 파이퍼가 해 주겠지
[민초싫어함] - 올ㅋ
[선빵후판단] - 그럼 나도 투표만 하고 나가야지

- 선빵후판단, 민초싫어함, 까막새님이 채팅방을 나가셨습니다 -

[정시퇴근뻐꾸기] - 다 나갔지?
[정시퇴근뻐꾸기] - ㅅㅂ 까막새 밤톨만한게 나만 보면 못잡아먹어서 안달이야
[정시퇴근뻐꾸기] - 회사에 하얀 짭신 없으면 한주먹거리도 안되는게
[정시퇴근뻐꾸기] - 진짜 죽여버리고싶네
[정시퇴근뻐꾸기] - 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중1] - 캡쳐
[정시퇴근뻐꾸기] - ?
[정시퇴근뻐꾸기] - ???????????????????????

- 중1님이 채팅방을 나가셨습니다 -

[정시퇴근뻐꾸기] - 아니 잠시만
[정시퇴근뻐꾸기] - ;;;;;;;;;;;

- 정시퇴근뻐꾸기님이 채팅방을 나가셨습니다 -

[워커홀릭] - 어 그거 제가 놓은겁니다
[워커홀릭] - 뭐야
[워커홀릭] - 다 나갔네...
[워커홀릭] - (. .

잉 파이퍼 기야워
다시초대하자

(다 올렸다)
(뿌듯)

파이퍼 귀여워
>>(. .<<

>>572 잘먹겠습니다앙!

인형 무서워해ㅋㅋㄲㅋ
롭톰팀 왤케 귀엽냐
종달새 고생하는구나88

다시 초대하자22
파이퍼 귀여워222

(사서주는.. 한시간동안.. 늘어져 있얼 예정...★)
(다시 초대하기 귀찮았던 파이퍼는 본인이 쿠션에 누워있는 셀카로 프사를 바꾸는 것으로)
(항의를 대신했다고 합니다...☆)

>>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의!)
(항의!!)

ㅋㅋㅋㅋㅋㅋ귀여워

지금까지 잤다

미하!

미하~

다 때려 치우고 집에 가고 싶다
침대에서 뒹굴뒹굴 고양이랑 놀고 싶다
피자나 한 판 시켜 놓고 테레비나 보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가고 싶다

(집에 가고싶다는 소리)

시를 쓰고 있잖아

넛케주 고양이 있었나

유튜브 링크 어디갔어요

넛주여

집에 가고싶은가?

으아아아ㅏㅏ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아 (격한 긍정)

그러면 가챠를 돌려 퇴근이 나오면 주도록 하지..

참고로 퇴근의 확률은 7%고 야근은 93%다 자 할텐가

45분 대기중...

7퍼면 혜자네

사서주의 퇴근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44분에 아침 8시로 루프되며)

(이것이 당신의 퇴근입니다)
(아무것도 없는데요?)

그러니 사서주

사서가 라오루에 취업한게 아니라 평범한 대기업에 취직했다면 썰 풀어주세요[기대

~캐릭터 소개~
사냥꾼 팀 '별의 여행자들'. 사냥꾼학교 같은 기수의 동기들로 구성되어있다.
기젤라 - 일지의 화자. 탱커. 이 세상의 잔혹함에 대해 의문을 품고 있다.
린 - 정보 분석, 전략 수립. 마주친 비스트들에게 쓸데없이 화려한 이름을 짓는 것이 취미. 별의 여행자들이라는 이름도 린이 지은것이다. 그 누구도 저 이름을 쓰지 않지만.
하이넬 - 밸런스형. 학창시절엔 가장 우등생이었음.
마블 - 우리의 마블.

-

비스트의 등에서부터 길다란 호스가 마구잡이로 뻗어져나온다. 그대로 그것을 사냥꾼들을 향해 휘두른다. 기젤라는 방패로 막아서고, 린은 잽싸게 피한다. 마블은 비스트에게서 뻗어져나오는 호스를 딛고 돌격한다. 하이넬은 한 손으로 바닥을 짚고 일어서더니, 자신의 검들을 활시위에 걸고 당긴다. 칼날의 화살들이 비스트를 향해 일제히 날아간다. 하지만 비스트는 손을 휘두르더니 그걸 가볍게 부숴버린다.

"젠장…!"

하이넬은 분개한 듯 거칠게 뱉는다. 마블은 호스를 밟고 올라가면서 동료에게 소리친다.

"가까이서 공격해야겠어요. 하이넬도 빨리 올라와요!"

긴긴 호스들의 끝은 바닥에 박혀있었다. 마블이 호스를 거의 다 올라갔을 즈음, 마블이 밟고 있던 호스가 갑자기 불길하게 꿈틀거린다. "마블!" 하이넬은 소리친다. 그대로 호스는 행성 바닥 일부를 부숴뜨리며 뽑히더니 마블을 내동댕이친다.

"큭…!"

기젤라는 서둘러 달려가 놓치지 않고 마블을 받아낸다.

"괜찮아!?"
"……."

마블은 말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멀찍이서 비스트를 지켜보고 있던 린은 냉철한 얼굴로 분석결과를 말한다. 전투시에만 볼 수 있는 린의 진지한 면모였다.

"…저 녀석의 급소는 눈 부근이야. 핵이 박혀있는게 저 쪽이니까, 가까이서 공격한다는 판단 자체는 맞아."
"저 높이까지 올라가는 게 문제겠네…."
"밑에서부터 차근차근 부숴가는건 어떨까요?"

마블의 제안에 린은 고개를 젓는다. 이미 린은 비스트의 몸체부분의 강도를 분석한 상태였다. 손쉽게 부술만한 것이 아니다.

"시간이 너무 걸려. 마블이 한 다섯정도 있었으면 모를까."
"여럿이서 시선을 분산시킨 사이 한명이 올라가는게 낫겠네."
"올라가는 건 제가 할게요."

또 내던져지지 않게 호스에 창을 꽂아넣고 버텨야 겠다고 덧붙이고는 마블은 창을 든다. 나머지 멤버들도 제각기 무기를 들고 비스트의 시선을 끌 준비를 한다.

비스트는 알 수 없는 소리를 나지막이 연신 중얼거린다. 그것은 사냥꾼들에게는 기괴한 기계음이 끼긱대는 소리로밖에 들리지 않았다. 바닥에 뿌리박고 있던 호스가 기분나쁘게 꿀렁거린다. 박혀있던 호스가 빠지는 과정에서 땅이 흔들린다.

"모두 조심해!"

거대한 진동으로 쓰러지지 않도록 각 사냥꾼들은 자기 나름대로 균형을 잡는다. 마블은 비스트의 머리통을 노리고 계속 돌진하고 있었다. 등에서 뻗어나온 얇은 호스가 채찍처럼 휘둘러진다. 그는 들고 있던 창을 휘둘러 그것을 쳐낸다. 동시에, 땅에서부터 빠진 호스에서 나온 것은-

"……!"

이 행성에서 지긋지긋하게 봐왔던 익숙한 모습이었다. 개성없는 디자인의, 볼품없고 작은 핵을 가지고 있는. 그것들이 어느새 주변에 마구 생겨난 것이다. 하이넬은 대검으로 그것들을 묵직하게 벤다. 기젤라는 방패로 밀어내며 자신을 둘러싼 비스트들에게서 빠져나온다. 린은 단검을 던져대며 마블을 공격하는 호스를 견제하고 있었다.

"역시…날지 못하는 전투는 불편하네! 우리도 개인 비행장치를 사는게 나을까!"
"칼스 선생님이 날 수 없으면 가볍게 뛰어오르면 된댔는데…!"
"그 선생님은 날개달렸으니까 그렇지!"

잔챙이 비스트들은 죽을때마다 비명을 지른다. 그 끔찍한 소리는 상대하는 사냥꾼들에게 스트레스를 주기엔 충분했다. 하이넬은 잔챙이 비스트를 검으로 내리찍는 동시에 튀어나가 다시 활을 꺼내든다. 여러 검을 동시에 쏘아대며 꿈틀대는 호스들을 쳐낸다.

기묘한 것은, 여태껏 행성에서 봐온 다른 잔챙이들과는 달리 이 잔챙이들은 죽어도 죽어도 되살아나는 것이다. 린은 이것이 저 거대한 비스트의 능력이라고 짐작한다. 정확히 어떤 원리로 되살려내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거기다가 계속 도망다니기만 했던 다른 녀석들과는 달리 이 녀석들은 제법 호전적이었다. 능동적으로 사냥꾼들을 공격하고 있었다.

"저 커다란 비스트가 이 잡몹들의 대장같은걸까?"
"아무래도, 그렇겠지…성가신걸. 이렇게 다 같이 몰려들면 시간이 지체되잖아."

그렇다곤 해도 여전히 개개인의 힘이 약한건 마찬가지였다. 죽어도 되살아나니 더더욱 성가시긴 했지만, 딱 그뿐이었다. 와중에 기젤라는 무언가를 눈치챈 듯 생각한다. 작은 비스트들을 만들어내고 나서, 저 큰 비스트의 움직임이 다소 느려지지 않았는가?

"린…."
"응. 생각하고 있는 그게 맞을거야."

기젤라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지만 린은 긍정한다. 언제나 분석에 있어 다른 동료들보다 한 발짝 앞에 있는 린이었다.

마침내 마블은 어떻게든 그 커다란 비스트의 어깨 부근까지 도달한다. 눈 부근을 노릴 수 있는 위치에 올라탄 것이다. 마블은 창을 쳐들고, 그것의 머리를 부술 준비를 한다….작은 비스트들은 일제히 마블에게로 고개를 돌린다. 당황한 것 같은 모습이었다.

"……!"

그것들은 눈에 띄게 우왕좌왕하기 시작한다. 커다란 비스트를 타고 기어올라가려는 비스트들, 아무것도 못한 채 관망하거나 뛰어다니는 그것들, 각기 행동은 다르지만 급박해보였다. 그러나 조무래기 비스트들보다는 능숙한 사냥꾼이 훨씬 빨랐다.

대기업이 블랙기업이 아닐 경우 - 롭톰때랑 별 다를바 없을거 같네요.. 맡은 일 끝까지 책임지려하고 절대 아무한테도 안넘기는데 기가 막히게 잘 처리하니까 인정받아서 승진은 확실히 빠를테고, 아래 직원들도 아닌 척 잘 챙겨줘서 근면성실하고 일잘하는.. 신입 햇병아리들이 나도 저런 사람이 되고 싶다! 라고 생각하게 만드는 선배가 되겠네요! 해-피-엔딩

블랙기업이면.. 사람 죽는 경우가 없다는 것만 제외한다면 롭톰 종달새랑 거의 비슷하지 않을까 싶어요. 거기에 권력 욕심 크게 안부리고 주는 일 별 말 없이 처리하니까 위에서 귀찮은 일들은 싹 다 사서한테 미뤄버리겠죠. 승진이나 월급 상승 그런거 없고 아마 한다고 쳐도 생색내고 부려먹기 좋은 중간 관리직에 고정시켜놓은다음에 죽어라 일만 시키고.. 그러다가 과로해서 쓰러지면 이것이 당신의 휴식입니다 (아무것도 없음) or 쉬고 싶으면 쉬어 대신 영원히 쉬겠지만 ㅎㅎ 같은 루트.. 아 너무 꿈도 희망도 없나..

아니 쒸익쒸익 블랙기업 - 블랙기업 아님 순으로 쓰려다가 반대로 쓰면서 위에거 지우는거 깜빡했네요
초카방 친구들은 잘 알아들을 거라고 믿어요 (유치원 선생님 톤) ^p^

보스 레이드!!!

>>600
경쾌하게 꿰뚫린 머리통이 그대로 부서진다. 괴상한 비명소리가 귀를 찌르는 사이렌처럼 울려퍼지고, 잔챙이들은 녹아간다. 보잘것없는 크기의 핵들만이 그들을 대신해 바닥에 남는다. 마블은 창을 뽑고 핵을 끄집어내 내려간다.

"수고했어-"

린은 명랑하게 인사를 건넨다. 하이넬은 한숨을 쉰다.

"이제 핵들을 하나하나 다 줍는것도 일이네…."
"이삭 줍는 여인들같다."

마블은 팀원들에게 핵을 보여준다. 기젤라는 마블이 회수해온 핵을 들여다본다. 평균적인 핵의 반 정도 크기밖에 되지 않았다.

"이건, 역시…."

린은 긍정하듯 고개를 끄덕이고는 설명한다.

"아마 저 잔챙이들을 만들려고 자기의 핵을 소모하고 있었던 거겠지. 그래서 잔챙이들의 핵이 작았던 거고."
"왜 그렇게까지 했던 걸까?"
"글쎄-"

이 행성에는 수많은 비스트들이 있는 것처럼 보였지만, 사실 전부 한 비스트에게서 나온 조무래기들이었다. 그것들을 통솔하던 비스트가 죽자 나머지 비스트들은 금세 녹아버렸다. 큰 비스트가 쓰러진 이 행성은 고요했다. 같은 사냥꾼 팀들이 떠드는 소리로는 턱도 없을 정도로. 기젤라는 이 고요함에서 기묘한 감성을 느꼈다. 이 넓은 우주에 오로지 넷만이 존재하는 것 같은, 그런.

그것은 고독감이었을까. 기젤라는 잠시 떠오른 단어를 머릿속에서 떨쳐내버린다. 린은 팔을 흔들며 "핵 줍는거, 누가 가장 많이 하는지 내기할까"같은 말을 경쾌하게 한다. 마블은 묵묵하게 핵을 줍는다.

"수고했어."

하이넬은 멍하게 있던 기젤라의 어깨를 두들기곤, 그렇게 말하며 웃는다.

비스트도 고독감이 싫어 저 부하들을 만들었다거나....
아무튼 레이드 성공 축하해 마블!

오 진 다 마 블
레이드 성공! 핵 뇸냠!!

이름
거대보스-1

모습
딥따 크다(그림을 봐줘!)

특성
움직임은 크지 않다. 대신 등에서부터 거대한 호스가 마구 뻗어나온다. 손가락도 호스처럼 되어있는데, 저것도 막 길어지더라.
등에서 뻗어나온 거대한 호스가 땅에 뿌리박힐때가 있었는데, 땅에서 호스가 뽑히자 그 안에서 잡몹-1이 어마어마하게 리젠되었다.
거대보스-1의 근처에 있는 잡몹-1들은 다른 잡몹-1들과는 다른 행동양상을 띄었다. 이들은 호전적이고, 능동적으로 우리를 공격해왔다. 또한, 죽여도 죽여도 다시 되살아났다. 전투상황이기 때문에 일부러 평소보다 강한 잡몹-1들을 만든건지, 거대보스-1의 근처에 있으면 그런 특성을 띄게 되는 건지는 불명.
그 행성에 있던 잡몹-1들은 전부 거대보스-1이 만들어낸 것으로 추정된다. 실제로, 거대보스-1의 핵은 평균적인 비스트의 핵과 비교하면 반정도가 손실된 모양이었다.

기타
전에 잡몹1로 써뒀던 비스트들의 이름을 잡몹-1로 정정한다. (그게 더 있어보이니까)

우리 달새 행복해라앗88

우와 성해주 해석 멋있다...
비스트의 정체는 뭘까
그리고 마블팀 멋있다
빨려들어가면서 읽었어
창 쓰는 마블은 랜서처럼
꼬랑지 머리를 섹시하게 휘날리겠지 츄릅

기타ㅋㅋㅋㅋㅋ
거대보스가 더 클까
통통이네 골목대장이 더 클까

기상창

멍하!
멍주 여기에 여우가면 있던데 써볼래?
근데 파츠 얼마 없엉...ㅠ
https://picrew.me/image_maker/399760/complete?cd=dVaqNLAb76

☆잡몹-1☆

>>611 밥 먹고 와서 시더해보겠슴니다 감사합니다 알러뷰쏘머치

조용한 스레를 갱신!

>>605
글쓴이의 의도를 잘 파악한 후기가 올라오면 기분이 죠습니나
>>608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흑흑
전투씬을 쓰고 싶었는데 잘 안된것같아 슬펐다

가주가 전투씬 잘 쓰시는게 부럽다...

이틀,
코펠리아는 아직 그 누구도 만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돌아다니며 VIP권을 찾아보았고 마침내 한 매표소를 열어 가져오는 것을 성공했습니다. 어쩌면 이것으로 놀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이곳은 항상 코펠리아도 저도 와보고 싶어했던 곳이었으니 말입니다. 휘황찬란하게 불이 켜진 꿈의 공간은 무척이나 아름다웠습니다. 가만, 무엇부터 해보면 좋을까요? 하고 싶은 것이 너무 많으니 발걸음을 쉬이 옮길 수도 없었습니다. 어쩐지 잔뜩 들떠버린 기분이었습니다. 혹은 저의 프로그래밍이 그런 흉내를 내고 있는 것일지도 모르겠지만요.

헉 전투씬 멋있었는데!

홀홀...우리 코펠이...잘 놀고 있으려니.....

>>615 ㅖ? 전투신 잘 쓰셨는데요....??

코펠리아ㅠㅠㅠ
놀이기구 막막 타라구
더 즐겁게 지내ㅠㅠㅠ
이 바부야!!! 행복해!!!

코펠이 들뜬 거 상상되서 귀여워...

코펠이가 놀이동산에 갔구나
으아 기여워
기여워 잘 놀아 으앙

폴리스라고 하자마자 텐션이 바뀐 가저씨
진짜로 소환된 경찰 세미씨
미안해요 쭈굴해하는 파크

완벽하다

(짤이 생겨버렸다

죽..여..줘

킬미........

>>627
(하파

>>626-627 왜 죽어가십니까...

집에가고십ㅂ러요....

도라에몽 어디로든문!

우에에에에에에에엥 도와줘 도라에모오오오오오오오옹

진구야 진정해
어디로든문 대신 마블이 독백이 있어

(울음뚝

>>628 (하파 짝

효과 좋아
얏빠리 마블

하아아
마블아 아무래도 결혼해줘

대충 600답글부터 쭉 있는데
설정상 몬가...문제 있으면 말해주세요(넙죽)

녹턴쓰를 걍 내릴까... 요새 굴리지도 않고 굴릴 기력도 없고
((못난 오너를 둔 팤주한테 미안하다))

>>638 미주가 편하신대로...! 기력이 없으시다면 놓아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니까요...(뽀담)

>>637
오류가 업습니다
잇더라도 마블마블파워로 방금 설정개변댓음
하아아 사랑헤 ㅡ

마블마블파워
굉장해

마블마블~

토오오끼

화난 토오오끼

하아아아아아아아
도라에모오오오오오오옹 나 토끼 키우고 싶어어어어어

ㅇ<-<
좋은 삶이었다

토오옥끼

흠
여기까진가
(사망

밥먹다가 가시에 찔린 토오오끼

밥 먹고 오겠습니다

(토끼 귀여워ㅓ어ㅓ어어)

아오! ㅋㅋㅋㅋㅋㅋㅋㅋ

뎁바!

뎁 바아아

맛저

토끼 혀 빨개서 귀여워...

뎁바-

뎁-바
혹시 루나가 세미씨 너무 놀린다 싶으면 오너방에서 루프주를 부르시오.....

리듬겜 하다 왔어요! 이번업데이트 갓갓에... 노래도 갓갓갓... 스토리도 흥미진진.....

일러가 넘 이뻐서 캡쳐눌러서 가져왔어요!
난이도는 죽었지만요

아앗 왜 안올라가니

일러도 주거써

https://picrew.me/image_maker/5215
그러고보니 댕댕이 이걸로 구현 되려나
SD지만

그럴땐 이미지 사이트~!

밥 먹구 오께

# n번째 외침

격렬하게 아무말을 하고싶다..

>>660 맨얼굴도 되게 비슷하게 재현 가능하네요 기뻐서 트위스트 춤을 추고 있습니다

출처 겸 맨얼굴: https://picrew.me/share?cd=YXMWPKaGON

랑댕이다... 랑댕랑댕

랑댕댕댕이!!!

랑댕댕트리버

귀여워!!!

웃
우웃
랑댕이픽크루다
귀한 건 아껴먹으랫어 할쟉

죄송합니다 오늘 노래뽕이 차부러서

bülow – Get Stüpid

아무도 주문안한 클레리 현대에유같은겁니다
아이고 아이고 죄송합니다 쓰앵님들

(뿌듯)

저녁 머그러 가야하니...
주정뱅이 피피 빠른 리타이어...★

Bülow 노래들 좋은 거 많죠...그래서 프레이어 목떡으로 정했던 것도 bülow-honor roll이었었고요.
오랜망에 듣고 와야겠네요...!

헉 듣구와야지

사바-

사-바
그리고 저도 잠시만 다녀옵니다...

사바~

루-바
다들 맛점해~!

>>676 맛점> 맛저

(3명을 돌리기에 아직 sp가모자라서입니다)

루바-

>>678 (그런 뒷사정이)(뽀담)

그리고 막내는 순수다정해맑샤방샤방상냥한 캐릭이라
음침사악귀차니스트나태한 사서주가 굴리다가 정화되서 소멸할지도 몰라요

왜 사서주 수식어는 다 부정적이에요(동공지진

그런 피피 언니를 좋아해 ㅋㅋㅋ
너무 착한캐는 내가 정화되서 사라질지도 몰라(???) 나는야 어둠이 자식..

드립쏘리

실제로도 지금 밥 마시고 나태하게 누워있는걸요...★

맞아요 캐릭이 너무 태양이면 어둠의 자식인 오너는 소멸한답니다 크-아-아-악! 하고요!!

괘안심더

ㅋㅋㅋㅋㅋ (같이 사라짐)
어둠의 자식 태양에 스러지는 뱀파이어

>>682 (루엔주가 귀여우시다)(핥짝)

>>683 그건...누구나 그런게...?(대체

(이미 소멸한 사서주입니다)
밥머그면,. 누워있는게 체고.....

밥먹고 누워있으면 소된다

음머

음머어

음머

아니야 우리는 소보다 못해
소는 하루에 4시간 잔다고

다들 소한테 사과하는 시간을 가지자

소야 미안해

음무우

소야 미안해

>>695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안해 소야

소가 되면 허리통증에서 해방될까?
걘 네발로 걷잖아

대신 평생 고기 못 먹어

미안해

다들 사투리캐 어떻게 굴려?
생각나는 말 쓰면 되는건가

사투리를 일단 흉내낸다
우긴다

이거 아닐까

ㅋㅋㅋ하겠슴둥미 이런거 쓰고 우겨도 되는걸까...

우기면 되는검다

사투리를 일단 흉내낸다
그 쪽 지역 출신 오너가 있으면 어떻게 하지하고 좀 고민한다
출신 오너가 있으면 고증받을 때 개꿀이잖아
엉망으로 쓰면 불쌍해서라도 도와주겠지
의 행복회로를 돌린다

갈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거맙습둥

☆엉망으로 쓰면 불쌍해서라도 도와주겠지☆

>>698 허리통증이 이렇게나 유해합니다

네 사투리캐가 본캐인 오너입니다
사투리 못합니다
그럼 이만

>>707
신뢰의 댕주다

사투리는... 남도냐 북도냐
어느 시냐
에 따라서도 갈릴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그냥 써(?

신뢰의 멍주ㅋㅋㅋㅋ
알겠슴둥 감사함둥

계룡산 깊은 곳에 올라가자 허름한 단칸방이 하나 보였다. 어설프게 달아놓아 금방이라도 떨어질 듯한 문고리가 눈에 띄었다. 희영은 큰무당을 만나러 그곳까지 올라간 것인데 어린 희영이 아는 사람 중에서는 가장 발이 넓은 사람이었다. 희영이 큰무당 댁 앞에 서자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희영이니? 몇 년 만이구나.

-큰무당님, 문안하셨습니까?

희영은 말을 꺼낼까 망설이며 입을 달싹였는데 그 기미를 알아챈 것인지 큰무당이 창호지로 된 문을 열었다. 연결부에서 끼익 하는 맞물리는 소리가 나고 문이 열리자 인자한 인상의 큰무당이 희영을 보며 앉아 있었다. 큰무당은 그 자신이 강하기 보다는 다양한 종류의 사람을 알고 있기 때문에 유명해 질 수 있던 사람이었다. 반가운 얼굴이 보이니 희영은 안도하면서 말이 떨어졌다.

-아셨을지 모르겠지만 큰아버지께서 악귀에게 붙들리셨습니다. 그래서...

-신사에서 있었다던 사건 말이지? 큰 일이 있었다고 들은것은 있단다. 그래서 찾아온 목적은 퇴마사를 소개시켜 달라는 것이니?

-제게 퇴마법을 알려주셨으면 합니다. 저희 집안의 일을 다른 분께 맡기고 싶지는 않습니다. 제 스스로 해결하고 싶어요.

-음 조금 멀긴 하지만... 너라면 거기까지 가려고 하겠지. 연산동의 보드 파는 사람을 찾아보렴. 그 사람이 퇴마사 중 큰 손 이니 말이야.

대충 표준어 아닌 어미 쓰고 이건 사투리여유 하면 ok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렇게 대충 살면 아니됩니다
실제로 댕주는 지금까지 충청방언 반말 어미가 ~혀~여인 줄 알았는데 스탠다드는 ~햐인 거 알고 고증 포기하기로 했잖어유

이상한 기류가 돌았다. 교내에 이상할 정도로 괴담에 대한 소문이 돌고 있었다. 반 마다 네 명 정도가 괴담에 대해 떠들고 있었고, 개별적으로 보기에는 적은 수였지만 전체를 합하니 외면하기 어려운 인원이 되어 있었다. 심상치 않은 기운이 학교 전체에 멤돌고 있고 마치 암암리에 그 사실을 퍼트리고 있는 것 같았다. 그들 중 한 사람에게 검푸른 시선이 머물렀다 사라진다.

-여고생 살인사건의 현장에는 강령술로 보이는 흔적이 남아 있었다. 어쩌면 죽은 여고생들은 강령술을 통해 귀신을 불러버린게 아니었을까... 라니 대박 무섭다.

인형이 잔뜩 달린 핸드폰 고리가 바람이 불지 않는데도 흔들리고 있었다. 두 명의 학생들은 그 사실을 알아채지 못했는지 마주 앉아 핸드폰을 들여다 보고 있었다. 두 사람 중 한 명이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낸다. 그렇지만... 재밌을 것 같거든. 사소한 호기심은 불에 다가가는 벌레처럼 무모한 모습을 하고. 밤 거리를 걷는 두 사람의 그림자가 가로등에 맞춰 생겨났다 사라진다. 오래된 집 앞에 멈춰선 두 사람은 알 수 없는 문장이 쓰여진 보드와 플랑셰트라고 불리는 조각을 하나 꺼낸다. 촛불을 피우고 나니 음산한 분위기가 무르익는다. 두 사람이 조각 위에 손을 모으자 어둠 속에서 검푸른 눈을 한 학생이 나타난다.

-강령술을 할 생각이지? 그런 위험한 짓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게 좋아. 장담하는데 성공한다면 너희는 반드시 후회하게 될 거야.

-...누구야? 너는...

두 사람 중 한 명의 아이가 일어서자 순간 촛불이 빠르게 사그라들었다. 바람도 불지 않았는데 마치 누군가가 그 자리에 스쳐 지나간 것만 같았다. 두 아이의 얼굴에 폐가의 어둠이 드리우고 사위가 캄캄해 검푸른 눈의 학생은 어느샌가 보이지 않는데 어디선가 걸음 소리가 났다. 아니 그건 걸음소리라 부르기에는 조금 미묘했다. 마치 같은 자리를 반복해 뛰고 있는듯한 소리였으니까. 두 사람 중 누가 먼저였는지 모르게 폐가 안을 들여다 보았다. 그곳에는 검고 긴 머리를 내린 사람이 같은 자리를 반복해 뛰고 있었다. 아니 사람이었을 그것은 순간 목이 뒤로 꺾이며 두 사람을 바라본다. 어디선가 도망쳐! 하는 목소리가 들리고 어둠 속에서 불꽃이 일었다. 자세히 보니 검푸른 눈의 아이가 종이를 태워 빛을 밝히고 있었다.

불꽃은 문자를 그리듯이 허공에 흩어지더니 귀신이 선 곳을 향해 직선으로 날아갔다. 그리고 앞 뒤를 구분할 수 없을 정도로 달려서 폐가를 벗어나자 곁에는 검푸른 눈의 아이가 있었다.

-너... 정체가 뭐야?

-이희영, 저런 거 돌려 보내는 일 하는 사람이야. 그 보드, 너희 아버지 물건이지? 안내해줘.

통통이 독백이다 통통이야
연산동에 보드 파는 사람이 적어야 할텐데(??

>>712

통통이네 독백이다 통통이네

그 보드 위자보드 그런건가요

는 바로 찾았다 입니다!
아무튼 대강대강 팁 베리 감사!
아니 감사함둥~

희영ㅇ아아ㅏㅏㅏㅏㅏ

서핑보드가 아니었어

네네 위자보드에요
다른 강령 도구나
일반 도구도 판다는 설정

희영이 독백이다!!!!
희영이...머싯서...

ㅋㅋㅋㄱㅋㅋ서핑보드..
오해하실 줄 알았다면 그냥 위자보드로 쓸걸그랬네
는 위자보드 잘 아는 사람이 있을까봐 창피했다...

비속어, 은유적 표현, 잔인/선정적 표현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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ｉ..淡淡淡爻爻爻淡淡爻爻淡淡淡淡爻彡'⌒　 　 　 　 .ll　　　　　　　　　　　　　　　!
ｉ..　_爻爻爻爻淡淡淡淡爻爻爻⌒　　　　　　　　　__　　.l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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二二二ニ=-　　　　　　　￣.ｉ =-　__ミﾐ:;.:,:;.:, ,.|.＜=｡s个s｡｀` -=ﾆ≧s｡.,_　　 ｨ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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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i:i:i|:|i:i:i:i.|!.:|i:i:i:i:ｉ||i:i|.:i||i:i:i:i||i:i:i:||i:i:||i:i:ｉ||i:i:ｉ|i:i|i:ｉ:||i:||.ｉ!j:||j:||:|:|:|:|:|:|:|:|:|:|:|:|:|: |i:i:i:i:i:i:i:i:i|i.}}i:ｉ|ＬL｣|爻爻从　　　　　　　　　　{
i.|ｉ.:i:i|:l.ｉ:ｉjj|!|:|｣LL:||. |..:||-- ||ー:||=ｉ||宀||冖|T|l｢:|l｢||.ｉ!.i:||ｉ:||:|:|:|:|:|:|:|:|:|:|:|:|:|:_|i:i:i:ｉ:ｉ:ｉ:jjj|.{{..┼‐「||爻爻爻　　　　　　　　　　{
|}.「i|:.l「i:i:.|!.:|i:i:i:i:ｉ||i:i|.:i||i:i:i:i||i:iii:||i:i:||i:i:ｉ||i:i:||i:i||i:i||i:||.ｉ!.jＩＬ⊥ -┴=ﾆニ二三|-Ｔ丁{_」|.}}..┴-ﾆﾆ=-　￣　　　　　　　　　　{
i.|}.:i:i|:l.i:i:i:.|!|:|i:i:i:i:ｉ||i:.|i:i||i:i:i:i||i:iii:||ijjＩＬ ┴…=ﾆ二三.ｉ! 二ﾆ=-　丁￣{: :}:_:}_|┬厂]_Ｌ..{{... _-¨　　　　　　　　　　　　　　　{
i:i:i:i:i|:|i:i:jj.| ｣L -┴…==ﾆ二　|!.　三三二ﾆ=-　丁｢.ｉ!.: : }: : :|: : :|: ノ:|丁: |_|⊥-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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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　　　!　　　　　i　　　　　　i　　　|!　　　　i　　　　　　　!　　!　　i.; ｣二竺竺竺＞rｾだ刀ｱ77ｧ ､.,_ ㍉、　:,.　 i　　　i|　　 .＿_/.ﾑ______//　 !  (　　　/  ﾉ  / ,二7 !  (　　　/  ﾉ  / ,二7 ､＿＿＿＿＿
　　i|　　　　!　　　i　　　　　i　　　　　!　　　　!　　　　i　　|!　　　　　　i| ,:ﾟ ]三三三ア!''" .ﾏ///////////ミh｡,＼}}　 　i|　　　　!'ヽ===----,  二7　 ＼` ∠ノ //　　　  ＼` ∠ノ //　　　 ｀￣￣￣￣￣
　i　　　i|　　　!　　　　　i　　　　　　i　　　|!　　　　i　　　　　　　!　　!　/　 {三三ア/,| ｨfｾﾞ ﾏ////i//}-=寸//,)h.,ﾘ.i...i　　　i|　　　!　　　　 .//　　　　　　　　　//　　　　　 　 　 　 //
.　i|　　　　!　　　i　　　　　i　　　　　!　　　　!.!　　　　i　　　　　　 ,..､､ﾆミメ､}ﾆﾆｱ/八{ {ﾘ　　.}}///,}!'/,!《ﾘ }/////{..　 　i|　　　　!　 　i|. 　/´　　　　　　　　　 /´　　　　　 　 　 　 /´
.i　　　i|　　　!　　　　　i　　　　　　i　　　|!　 . |i　　　　　!|　　　‰　　　　ﾏ}}寸{{//}i_}ﾞ　　　.,ﾘﾔ//}}i/ﾘ_,,ノ'////,ﾘ...i 　 !|　　 　 　 .i　　　i|
　ii|　　　　!　　　i　　　　　i　　　　　!　　　　!　　　i　　　　､丶`　　　　　 ﾉ　　,ⅱﾘ{　　　　　　}i/,∥}/ﾉ///////.　　 i　　　i|　　　!　i|　　　　!　!
.　!|　　　　　　　　i|　　　　　　　i|　　　　　　|i!　　　....､‐゛　　　　　_,,.､≦　　 　ﾘ　ﾑ -　　　　 ﾘﾚﾞ り'}i//////:ﾞ　i　　　i|　　　　!　 　!|　　　　　여긴가... 제법 잘사는 것같은데...
.i　　　i|　　　!　　　　　i　　　　　　i　　　|!.!|　　　i..., '゜　　　　　　_,,..,, /　　　　　　ﾘム　　　　 .､rf〔ﾘ:::ﾚ}从ﾙﾞ　　　..i..　.!|　　　　　..i　　　i|
　ii|　　　　!　　　i　　　　　i　　　　　!　　　　!　　　i＼ 　　　　　⌒ー-…―＝==＝-ﾘ)h｡､rf〔>、::::::::::j}}　　　｀丶､.　 i　　　i|　　　!　i|　　　　!　!
.i　　　i|　　　!　　　　　i　　　　　　i　　　|!　　!　　　....＼　　　　　　　　　｀`丶:.:.:. . .　　 寸三ﾆ}} :::_::ノﾉ　　　　_,,.ィ　 　i|　　　　!　 i　　　i|
.　i|　　　　!　　　i　　　　　i　　　　　!　　　　! |i　　　　....｀丶､　　　　　　　　　　　　　　　 j)＝={Ｌ }「fｾだ~~￣　 《～..,,.!|　　　 　 　 .i|
　i!|　　　　　　　　i|　　　　　　　i|　　　　　　|i.　 　i　　　　　　`丶、　　　　　　　　　　　　　￣￣ ＼{　　　　　　　 寸.i 心　i|　　　!　!　　　　　　 가난뱅이 사채업자
.i　　　i|　　　!　　　　　i　　　　　　i　　　|!　　!　　　　i　　|!　　　　..`丶、 　　　　　　　　　　　　　　 寸　　　　　　　.:.}i::i|.::や＼.!　 i　　　i|　　　　　　 위키드
　ii|　　　　!　　　i　　　　　i　　　　　!　　　　!　　　i　　　　　　　!　　!　　i."''～、　　　　　　　　　　　　}}　　 　 　 　 {..i}::::::i::.i|.:.:.{.　!　i|　　　　　　　　　　 대리 aa 키노의 여행 키노
.　!|　　　　　　　　i|　　　　　　|i　　　　　!| 　 !　　　　i　＿＿＿　　 i|　　　!　　＼~"''　　　　 　 　 　 ⅱ　　　　　　i{ ﾘ::::::|:::|::::::i　　...!|
.i　　　i|　　　!　　　　　i　　　　　　i　　　|!　 . |i　　　　　!|　　　i　　　　　　　!　　i.i}}h,:.:.:.:.:. .　　　　　　ﾘ.　 　 　 　 ⅲ;:::::::!:::|:::::::i　 i　　　i|
.　i|　　　　!　　　i　　　　　i　　 i|　　　　!　　　i　　　　　i　　　　　!　　　　!　　 　 .川ﾑ: : : : : .　　　　　{! 　 　 　 　 }ﾘﾞ:::::::::::{::::::::〉..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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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　　　!　　　　　i　　　　　　i　　　|!　 　 i　　　i|　　　!　　　　　i　　　　　　i　　　|.!　　　　!
　　i|　　　　!　　　i　　　　　i　　　　　!　　　　!　　.i|　　　　!　　　i　　　　　i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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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　　　!　　　　　i　　　　　　i　　　|!　 　 i　　　i|　　　!　　　　　i　　　　　　i　　　|!　　　....i|
　　i|　　　　!　　　i　　　　　i　r´￣￣｀i------i´￣￣｀i　 i　　　　　i　　　　　!　　　　!　　　!|　　　i
　i　　　i|　　　!　　　　　i　 　 | .,ゝ´￣;;;;;;;;;;;;;;;;;;;｀￣｀ヽ |　　.!.γ ￣￣￣￣￣￣￣￣￣￣￣￣￣￣￣￣￣￣￣￣￣ヽ
.　i|　　　　!　　　i　　　　　i. 　| |:::::::::::::::::::::::::::::::::::::::::::::| |.!　　..|　과연 과연. 귀엽게 해두셨네요.　　　　　　　　 　 　 |
.i　　　i|　　　!　　　　　i　　......|_|:::::::,----、 ,----、::::.:|_|　 　 i|　일반적인 사채업자였으면 고민좀 했겠어요.　 　 .|
　ii|　　　　!　　　i　　　　　i　　}´￣|_______|ｎ|_______|￣｀{.　　　 乂＿＿＿＿＿＿＿＿＿＿＿＿＿＿＿＿＿＿＿＿＿ノ
.　!|　　　　　　　　i|　 　 　 　 (ﾆ≧´＿＿＿＿＿_｀≦ﾆ)　　 　 　 .i|　　　　　　|i!　　　　　　　　　!
.i　　　i|　　　!　　　　　i　 　 　 .|::::|二二_|:::::| _二二::::|..!　　　　　i　　　　　　i　　　　　i　　　　.!i|
　ii|　　　　!　　　i　　　　　i.　 　|::::| ﾋ_ﾘ 八ﾍ| .ﾋ_ﾘﾉ|::::|　 !　　　i　　　　　i　　　　　!　　....i　　　　i
.i　　　i|　　　!　　　　　i　 　 　 .|::::i　　　　,　　　　 ﾘ::::}　　..!　　　　　i　　　　　　i　　　|!　!　　　　!
.　i|　　　　!　　　i　　　　　i　∠|::::|ゝ、. 　,_、　　 /|::/＼　i　　　　　i　　　　　!　　　　!　　　　i
　i!|　　　　　　　　i|　　　　.∠　 ﾍ|ヽ ＞‐、　 イ∠ﾚ　　.＼　　　　 i|　　　　　　|i.　　　 　 　 .i|
.i　　　i|　　　!　　　　　i　<　　　　　 ゝ| ｀/｀ゝ∠ ./_ 　　　　>　　 　 .i　　　　　　i　　　|!　　!
　ii|　　　　!　　　i　　　 　 r｀---ゝ´.| /　　三ﾐ　/　｀ ＜￣.　　　　　i　　　　　!　　　　!　!　　!|
.　!|　　　　　　　　i|.　／　ﾍ　　　　 .|/　　/ ｙ　Y　　　　 ｀i、　 . i|　　　　　　|i　　　　　　　　　!
.i　　　i|　　　!　 　 ／　　　 ﾍ, r=＝/　 ノ／:::::::|　　　　 /　＼..i　　　　　　i　　　|!　 . |i...! 　 |!
.　i|　　　　!　　　i　|　　　 .r-| | /{<　　/＼:::::::__|　　　 /　　　 |.i　　 i|　　　　!　　　i　　 　 　 . 　!|
.　!|　　　　　　　　i.|　　 /.|　.| |　ﾍ ｀ ´|　.}}￣:::::|　　　|　　　　|...i|　　 　 　 .i　　　i|　　　!　　　　..i
.i　　　i|　　　!　 　 |　　 |　ﾍ　 ゝ、 ____|_／{:::::::::::|　　 .|　　　/ |　　....i　　　　 i|　　　　!　　 .!　　　|i
.　i|　　　　!　　　i　|　　 |　 .ﾍ　　　　　　 ./:::::::::::::|　　 |　　 /　|　　　.i　　 !|　　　　　　..i　　　!　　　　|i
.i　　　i|　　　!　 　 |/　 .|　　 ゝ--- ＜　ﾉ::::::::::::::::|　　|∨ /　　|　 　 i　　　 i　　　i|　　　!.|i　　　|!
　i　　　i|　　　! 　 《　／|　　　　　　 .／::::::::::::::::::::ﾍ　 ﾍ　y　　 |　　　..i　　　　　　i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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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i./　 ゝ- ´,!::::|:::::::::::::::::::::::::::::::::::|::::::{ |　||　　　|　　i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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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　　　　 }≧彡ｲ 　 　 　 .::::::::γ⌒ヾﾒ/////////ｉ//　　　오늘은 힘도 없는데... 뭐 별수 없지.
　　　　　　　　　　ゝ　　　　ｲ　 γ　　　　　　ヾ:::::　　　　 ﾏ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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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ζ　　　　　 　 　 　 　 　 　 　 　 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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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　　..｡イ;､　　　从　　　　　　 　 ｀寸::...　.::::::ｲi!i!////／
　　　f´　　　｀ヾ;　 　 辷彡ｲ　　 ヽ__　　　　　　　ヾ:::::／i!i!i!/＞
　　　ゞﾆﾆﾆ≦辷≦彡 ⌒ヽ　　 ／　　ヾ≧　　　..:::::　 ヽー
　　　　　　　γ´　　　ヾ､　 }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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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ゞｰ匕 f´ 　 　 刈´　　　＞ ´
　　　　　　　　　　　 ゞ ＞ ¨´弋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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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ﾊi l || i L!l,,ゝ___,,,,,_
　　　　 /::::://;.-‐ﾆヾヽヽヾヽヽ　ヾヽ　　　　흑... 여보...
　　　　 {::／:::｀ヾ:::::::::il |l || i | l|ﾄ､　ヾヽ
　　　　ﾊト､:::::::::::ヾ:::::ll || || | | || i|　 ヾ ｀、
　　　〃i|:::::｀ヽ::::::::ヾ:|| |l ||l il| |i ﾘ　　 ヾ ヽ
　　 /　 |::::::::::::｀ヽﾉ::::ヾ.　ﾘ lﾘ　　　　　,,,.ゞ=j
　　i　　li|::::::::::::::::::｀i::::::::ヾ__,,.-==＝''''"　　i::｀、　　　　　　　　　　　　　　　　　　　　위키드>엣?
　　l 　 il i::::::::::::::::::::l::::::::::::::::::::::::::::i |　　　　',::｀、
　　　　ll |i;;;;;;;;;;;;=＝j;:::::::::::::::::::::　　　　　　　',::｀,
　　　　ﾘ ll￣i';::::::::::::',｀ゝ;::::::::::::::.　　　　　　　｀i }
　　　　l　ﾘ　lll';::::::::　', li li｀ヽ:::::::::.　　　　　　　ヾ
　　　　　'　　ﾘl';:::::.　 ',ll ,ﾘ　 ヾ;:::::...　　　　...　　｀ヽ
　　　　　　　　 }:::..　　}　　　,.-､i::::::::::::::::::.--‐'　　　｀、
　　　　　　　 _,i::::　　 i-'''""__j-j:::::;;;;;;;;;;;;;;,,.-‐　　　　,.ゝ
　　　　　　,.'" l:::　　 ,'　　　ヾヽ＼:::　　　　　　　 ,.=='"">
　　　　　/　　 l:::　　,'　　　　 ヾ;;;;;;;;;;;;;;;,,,,,,,,,,,,,,,.-="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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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j::: 　,'　　　　　　　　　　　　　　　　　　　 　 / j
　　　　＼____ﾉ:::.　,'　　　　　　　　　　　　　　　　　　　　　_＼
　　 _,.-''"ヽ/::::::: ,'　　　　　　　　　　　　　　　　　　　 ,.-'"├'
　　j:::::;::::::::::::::::::/---､　　　　　　　 _,,,.-、　　　　　li:::::::::i'
　　ヽへ＿＿_ノ　　　く＿＿＿＿（(　　　>､｀ｰ--‐'''"ll:: ｀、
　　　　　　　　　　　　　　　　　　　｀ｰ-<;;;:::::゛ｰ--､　 ll　 i
　　　　　　　　　　　　　　　　　　　　　　｀ﾞ､;:::　　　｀ヽjl　　j
　　　　　　　　　　　　　　　　　　　　　　　　｀ﾞｰ､______人__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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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γ ￣￣￣￣￣￣￣￣￣￣￣ヽ
　　　　　｜..그러니까…………
　　　　　乂＿＿＿＿＿＿＿＿＿＿＿ノ


　　　　　　 　 　 　 　 _,,,,....､､､ --===-- ､､..,,
　　　　　　ー＝==ァ///////////////////〕ｈ、
　　　　 　 　 ,ｘf〔'////////////////////////〕ｈ、
　 　 　 　 xく//////////////////////////////心,　　　　남편은 아이를 데리고 야반도주.
　　 　 ､.:`'/////////////////////////////ﾔ///∧
　_,､+ -ｱ///////////////////////////ア　.ﾔ'////,　　　그 과정에서 돈이 될만한 건 전부 가져갔다. 그렇게 보면 되나요?
.　 　　∥/////////////////////////ア゛　＼ﾔ','///,
　　 　 ｉ{///////////////////////ヤ゛ __　　　.ﾔ////,
　　 　 {{'//////////////////////∥ 　忻`:､　 ヤ///]
　　　　l{////////＞┐///////ｱ^ﾔi{. 　 妣　! 　∥//И　　　　　　. . . . .、
.　　 　 や//////iγ.::〉///////ﾔ　ﾔﾞ　　 ¨ 　 　 {'//∥' 　 ､ヽ`. . . . . . . . ,
.　　　　 ∨////从.{..:.《や///Ⅵ,'ﾔ　　　　 　 　 　 ｀''┐　　( . . . . . . . . . ._ノ
　　　　　 ∨////込、.:.:.∨/,'/ 圦ﾔ　　　　　　　　　　,　　　 _). . . . . . , ´
.　　　　 　 }∧/////うぅo,^ヽ　　　'　　　　　　　　　　,′ γ. . . . . . . (
　　　　　　″ Wル､/////, `o｡　 　 　 　 　 　 　ｃ .ｲ　　　 ､＿,,,,,,,.....,,,_
　　　　　　　　　　　∨从｢^: : : : うぅo｡.　　　　　 　 ;′　　 「 --======-]
.　　　　 　 　 　 __　　　　| : : : : : : : : : ｢ '' ‐-　､､.. '　 　 　 |　---====- ]┐
　　　　　　　λ、:::::うぅo､~"''～､、: : : |　　　　　　 　 　 　 .|　---====- ]ノ)
　　　　　　 く:::::}h､::::::::::::::`､　　　 ` ､:.{　　　　　　 　 　 　 .|　---====- ],:ｲ
　　　 ____,,,,....＞::::/,:::::::::::::::/,　　　／L｢うぅo ..,,_　　　　 　 |　---====- ]_,,}
　　, '゜ .:.:.::::::::::::::::::::}___,,,,,,..../}ｈ、'　 └! ∧::::::::::::~"'''～..　「---=====- ]_,]
　 /...:::::::::::::::.:.:.:.::::::::::::::::::::::::::::::::ﾔh､.,,_]L｢/,::::::::::::::::::::＜　 ~"冖￢￢冖"ｱ
. /..:.:.::::::::::::::::`､:.:.:::::::::::く::::::::::::::::ﾔ////////,:::::::::::::::::::::∥　√"''冖￢＜､、



　　　　　　　　　　　　　　　 　 　 　 　 __,､=＝三＝-- ..､
　　　　　　　 　 　 　 　 　 　 　 ,､-:=/ /:, ' ,: :': :　＿ 　 　 ｀丶.､
　　　　　　　　　　　　　　　　　ﾊ :',:.,' /,.'／,､-―- ､　 ｀ 丶 ､: : :｀丶.
　　　　　 　 　 　 　 　 　 ,x '´,＞ - ; ;.::; -:―:-:.:､:　: :｀丶､: : ｀丶､: : :丶、
　　　　　　　　　　　　　　{／ : ;　' ,.; ; ;ヽー:-:-:-:_:ヽ　　 　 .:ヽ: : : :｀丶､: ＼
　　　　　　 　 　 　 　 　 / ／, ',. ' ./,' ; ヽ＼｀:ヽ. 　 　＼　: : : :.｀丶､: : :.｀ヽ.ヽ
　　　　　　　　　　　　　 '/ ; ':, '　.,.' ｉ　 　 ヽヽ 　ヽ. . . : : ＼: : : : : :＼丶:､: : ＼
　　　　　　　　　 　 ；　 /.:,'.:.,'.:.:.:,'.:.:.!: ':, ヽ : ＼＼: :＼: ＼: :＼: :＼ : :＼: j　!ヽ.ヽ
　　　 　 　 　 　 　 ； 　;: :ｌ:.:.|:.:.:.|:.:.:.l; ',:.ヽ|＼ヽ.＼｀丶.ヽ: :.ヽ : ＼: :＼ : :.ヽ.j:.ﾘ　 ；
　　 　 　 　 　 　 　 　 | :.|:.:.| :./|: : | Vヽ:.|　 ＼ヽ ＼:.:.｀丶､l : :＼ヽ: :丶 ヽ∨　 ；　　　　ㄱ... 그렇다니까!!!
　　　　　　　 　 　 ；　 | :.l:.:.:!:.:|__V:|　ヽ:.:ヽ.　　 ヽ､ ヽ＿ V.:｀丶: :ヽ: :ヽ: : ヽ}
　　 　 　 　 　 　 　 　 |.:.:|;.:.|.i.|　_ _ ノ ::::::::::::::::::: ,ｲxﾃテ=､V:i＼:＼: :＼',＼ヽ´　　 ；　　　그 남자 진짜 최악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 　|.:λ:.:!|:ﾐYてa`. ::::::::::::::::: ﾊらz:ごつﾉ .|λ∨i:､ヽ!|ヽ}　ヽ}:｝　 ；
　　　　　　　　　　　 　 !:| ヽ:.＼ どﾏzﾑ　　 　 　 　 ｀¨´|　}　 |: !ｲ }从 ﾉ二二）　 ；
　　　　　　 　 　 　 .； 　';|.　|:::: ｡ﾟ　　　　　　　　　 　 　 |　|　 |:.!＼､! ／: : /ｲ.
　　　　　　　 　 　 　 ；　＼.jﾊ;.ﾍﾍ｀､. 　丶　　　　　　　i　;　　|/　｀丶､　ゝ-　 ；
　　　 　 　 　 　 　 　 　 ； 　＞ヽNへ　　 c＝っ　　　 ,ｲ'´ ,､-=＝＝＝.L..　 　；
　　　　　　　　　　　　 　 　 {_!_!_ﾉゝ′＞ , 　 　 　 ,..ィ／ ／, ､ '´　　　　　 ｀ヽ　　 ；
　　　　　　　　　　　　　　 　 　 　 　 ；　　　.≧.ｧ´ 〉' ,､' ／ }　　　　　　　 ＼:ヽ＼　　　　　MISS. 모브
　　　　　　　　　　　　 　 　 　 　 　 ；　　,.＞'"＼/／.／: ／　　　 　 　 　 　 ＼!:::＼　 ；　　대리 aa 야루미
　　　　　　　　　　　　　　　　　　　　　　＼　 　 ／.／ . .　　　　　　　　　　 　 　 ＼::::＼
　　　　　　　　　　　　　　　　　　　　　　　 .＼. / //　: : : : ,' :} ,': : 　:　:　　　　　　　＼／
　　　　　　　　　　　　　　　　　　　　　　　 〈＼ ∨≦ー┐:,'　:.! : : : : : : ― -　　 　,､--＼.



　　　　　　　　　　　　　　　　　　 ノ　　　　_,,.
　　　　　　　　　　　　　　　 _,,.､-=＝＝ア
　 　 　 　 　 　 　 ) 　　_､rｾ7ﾌﾌ丁厂厂丁ﾌ7ぃ､、
　　　　　　　　　 / ,.ィｉ{:i:i:i:i:i:i:i:i:i:i:i:i:i:i:i:i:i:i:i:i:i:i:i寸､うぅ=-
　　 　 　 　 　 ,.:ﾞﾚ三ニ==＝＝＝=ニ三:i:i:i:i:i:i:i:i寸i:}h､
.　　　　　 　 ,.:ﾞ:i:i:i:i:i:i:i:i:i:i:i:i:i:i:i:i:i:i:i:i:i:i:i:i:i:i:`マ:i:i:i:i:i:iﾏ:i:i心､
　　　　　_,,.､ﾞ:i:i:i:iﾑ:i:i:i:i:i:i:i:i:i:i:i:i:i:i:i:i:i:i:i:i:i:i:i:i:i:i:寸:i:i:寸寸:i:心､ 　 ､
　　　　　ﾌｱ:i:i:i:i:i:iム:i:i:i:i:i:i:i:i:i:i:i:i:i:i:i:i:i:i:i:i:i:i:i:i:i:i:＞:i:i:ﾏ:i:ﾏ:,　｀`く,,_
　　　　 ｲⅱ:i:i:i:i:i:i:iﾘ^寸:i:i:i:i:i:i:i:i:i:i:i:i:i:i:i:i:;;..､ィi｛:i:i:i:i:i:i:i寸:iL,,.
　ー=彡,ｧﾘ,:i:i:从:i:(乂　 ｀``←＝==＝《 <　 ﾏ:i:i:i:i:i:i:i:i:i:i:i:i:,⌒
　 　 　 ⅱ{ﾑ:i:i:i:}h､..,,__　／ 　 `寸i:i:i:i:iﾑ _　 }}:i:i:i:i:i:i:i:i:ｱﾍi:､
　 　 　 ⅱ{:iム:i:i:i:i:}h､　　　,xく､　ﾏｱ∧iﾘ }アﾘ:i:i:i:i:i:i:i:ｉ{　　　　………아, 네. 알겠네요.
　　　 　圦ﾏ:i:iﾑ寸i:i:i:ｉ}h､ ｲ＾(Uﾘ　ﾘﾙ}iﾚﾞ,ﾉ ,ｲ　寸:i:i:i:i:ﾑ
　　　　　 乂寸:ﾑ ｀````丶、　`｀　　 ⅱ　　 |　　,ﾚﾏ:i:{^ヾ､　　일단 말이죠.
　　　　　　　｀`)ﾏi}h､ｨih､　　　　　　　廴,,.　　　　　ﾟ,^
　　　　　　　 　 ﾉ }:i:心`j 　　　　　　　　　　　　　 　 ',
　　　　　　　,,.:'.......ﾏ^寸ﾞ､　　　_,,　　　　､　　　　　_,,,..>…┐
　　　　　　　|...................ﾘ...}h、　　　 　 , '^:､ 　,,.､-...................{ 　　 　 　 　 　 ､‐゛
　　　　　　,.:'.........................._,,/〕ｈ｡.,,.｡ ゜ __,,):'゛..........................八　　　　　　.／.........
　　　　 ／..j...--==＝=ｧ....}__　 　､‐=＝―‥‥………‥=''`､　　　 ／............ .
　　　　j..............................}i.,.:ﾞ....ﾌ"∥........................................................ ﾟ,　 , '゜............{... .
　　　　{............................ﾉﾞ.......ｲ.... i{.........................................................~"}i,:′...............ﾟ:,...
.　　　　}h、..........､丶｀.....,ｨi{........ⅱ...................ﾟ:,................................i.....ﾘ.........................ﾟ:,
.　　　　{.....丶､.く............^..i..{....... ⅱ......................:,.........i....................}..∥............................
　　　 　廴........... )h､.........!..!..........}}.........................:,.......iﾟ:,.................|∥..............................
　　　　　　~"''～､､..)h､.................{{...........................:,.....|...〉............. }jj................................
　　　　　　　　　　　￣＾ ﾏj{.........ﾔ................................|∥..............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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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彡ヘ: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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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위키드>그거 담배 아니거든요.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イ　-―'　　　　`ー-　, : : : : : :|　　　응?
　　　　　　　|: : : : : : |: : : : /: : /　,z二ミ、　　　イ=-､ 〉: : : : : ;　　　　　　　　　　　　　　　　　　　　　　　　　　　　　　／
　　　　　　　{: : : : : : |: : : /小:{ .ｲ 仡乃　　 　 仡 }　} : : : ∧: }　　　　　　　　　　　　　　　　　　　　　　 　 　 　 　 ／
　　　　 　 　 , : : : : : }: : ｲ: :|: :|　とっ_ノ　　　　乂とっ: : : /　}/　　　　　　　　　　　　　　　　　　　　　　 　 　 　 ／>
　　　　　　　 .}: : : : : |: : : : :{: :|　　。　　　 　 　　 　o/ : /　　　　　　　　　　　　　　　　　　　　　　　　　 　 , ヘ ／
　　　　　　 　 ｿ∧: : ; : : ' : |: :| 　 o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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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 /: : ∧: :{　ヽ　　 ￣ ´　　,.ｲ: : /　　　　　　　　　　　　　　　　　　　　 　 ___　／＼. ／
　 　 　 　 　 　 イ: :./: : /　 ヾ!　　∨＞ 、 _／/: : :/　　　　　　　　　　　　　 　 　 　 　 　 r‐（＿）ヽ　／
　 　 　 　 ＜三∧'/　 ヽ　　　　　　∨　　 ∨/"´´　　　　　　　　　　　　　　　　　　　　　　＼　＼ ∠
　 　 ／三三三 :∧　　 ヽ　　　　　ｲ、　　　ヽ　　　　　　　　　　　　 　 　 　 　 　 　 　 　 /／＼ （＿）､
　 ／三三三三三∧　　　＼　　　 {　ヽ　　　 ヽ　　　　　　　　 　 　 　 　 　 　 　 　 ｆ⌒i/　,.イ　＼ノ　}
／ヾ三三三三三: :∧　　　　＼　　　　}ヽ　　　 ＼　　　　　 　 　 　 　 　 　 　 　 　 |　 .}∨　ヽ.／__／
　 　 ＼三三三三三∧　　　 ／>　　　}//　 ヘ　 ヽ　　　　　　　　　　　　　 　 　 ／　 ∧　　　 /　 ｊ!
　 　 　 ＼三三三三 :∧ 　 ｲ　 ,　　　/{　／三三三ﾐ　　　　 　 　 　 　 　 　 　 /　　 /　i＼.　人_,ノ
　 　 　 　 ヽ三三三三:∧／ ＼{ミ　　'/三三三三三〉ヽ　　　　　　　　　　　　　|　　 /　,ﾉ　 ＼　/
　 　 　 　 　 ＼三三三三ヾ、/ヽ｀　 /三三三三三/　 /　　　　　 　 　 　 　 　 |　　　　　　　 ／
　 　 　 　 　 　 }三三三三三＼/> ./三三三三三/　 ∧　　　　　　　 　 　 　 ./　　　　　　／



　　　　　　　　　　　　 _,,...､､､..,,_
.　　　　　　　　 　 ,､rｉ////////ミメ、
　　　　　　　　　,心 ////////////心､
　　 　 　 　 　 ∥///∧ﾍ////,}ﾍ////,ヽ
　　　　　 　 　 i///Ⅳ''"" 寸/ﾘ __ﾏ//ﾘ　)　　　저도 일단은 사람이란 말이에요?
　　　　　 　 　 {'///,弋ぅj｢　寸代ぅ｢},'}
　　　　　　　　 ﾔ〉､'ﾔ　　　　'　　　 ,j∥　　　　 곤란한 사람은 돕고 싶고 불쌍한 사람보면 동정할 줄 안다구요.
　　　　　　　　　　ﾏ',ﾔ　　　 ,.､　　.,心
　　　　　　　　　　　寸)h｡.,_ 　 ,,.ィ(ﾙﾞ　　　　　　애초에 그래서 사채업을 하고 있는거고.
　　　　　　　　 ,ｨ=-､､..ィ〈 7:;:∥ｧ,
　　　 　 　 　 ∥ﾆや└ァ}h､ﾟ, や,うぅ=┐　　　　그래서 마음 맞는 사람한테는 기한을 늘려주거나 하기도 하는데...
.　　　　　　　 たニ やうぅo｡.,__,>ﾞﾆ⇒ ﾆ}
.　 　 　 　 　 {ニニﾆﾔﾆﾆ ｢＝=＝ﾆ三ﾆ}i
　　　 　 　 　 }ﾏニニ}ニニ[ ニニニニﾔﾆ
　　　 　 　 　 }ニニﾆ}二二} ニニニニｷﾆ}



　　　 /'///////////////////////////////心,
.　　 ∥'///////////////////, ,'////////////ﾑ
.　　 i ///////////////////,'/},'//////ト､'///// ,
.　　 {,'/////////////:'/////} λ//////!　ﾏ'/////,
.　　 ﾔ','////////// ,'//////i'/　や////| '"＾:','////,
　　　ﾔ ////i'/////,:ﾞ,'///∥ !'/　 ヤ'///l. 　 ,xiﾘ小/ﾔ
.　　　Ⅴ ///l'/////{////∥ j,/,. 　 ﾔ///,},xf(鄰　}'//ﾔ―…‥､　　　　　　　　　일단 정중하게 물어보는데.
　　 　 Ⅴ,'//ﾔ'////ﾔ //∥''"　　　, ﾔ/// ｉ＾;沙'　{//小ⅱ　 ⅱ ＼
.　　　　 Ⅵ//ﾔ,'///∧ /∥　 ,､x糸､ .}'//　　 　 　 }//|= ii == }}=- }ﾄ、　　　　　　전 오늘 당신 찾아온거에요.
　　　　　 i{＾`'ヤ////∧∥xく I(隣j＾　jｱ 　 ;　　 　 j//|ﾆ」{ﾆﾆⅱﾆ.ⅱ `､
　 　 　 　 `:､ (や,'////∨,^''　´''"　　　　　　　　　,心/!ニニニﾘﾆ ∥ ==ﾟ,　　　　 남편분, 자식분 하고는 이미 연락을 했고.
　　　　　　 ,,ｨ}h｡>,'////∧}h､　　　　　　　 ,, ｧ　 ,心' 寸ニニニニ∥===心,
　 　 　 　 ｢ﾆｷニニや,个o)h｡.,,_　　　　　 "　 ,,ｨ(ニニﾆ!ニニニニ,ﾞ -===ニ:,　　　당신 같은 사람 모르니까 꺼지라고 그러더라.
　　　 　 ,:伝=ｷニニ 寸/｢￣￣=うぅ= ―=セ升ニニ＝｣ニニニニ＝====ﾆ, ﾟ,
　　　　∥ｰ=ﾆﾔニニニﾆ|＝ニニニ=-^　/　　}ﾆ=＜-=ニニニニ,ﾞ=======　 ﾟ:,
. 　 　 _{{ ｰ=二やニ二二＝ニニｱﾍ　　/ヘ　,心ニﾆ= ﾌニニ}h､ニ==i===-　　 ﾟ:,
.　　　 ⅱ - =ニニ二ニﾆ＝ニﾆく　`:， i｢ / ,心ニﾆ-,ｨ(ニニニニニニニ===ﾆ-　ﾟ。
　　　　ヤ　＝ニニニニ |ニニニ )ｈ｡.,　ﾚﾞ.,心ニ-.,ｨ(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 _ -=ニ二二|ニニニニニ⇒,ｨ(ニ=.,ィｉ{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　:,
.　　　 ｛=ﾆ= -_ -=ニニニ〕ｈ｡.,_-=ニ,ｨi{＝,ｘf〔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ニニ==,ﾞ===-ﾟ,
.　　 　 }=ニ＝=-_ -=二ア'ﾍﾆニうぅ'､rｾ升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ﾉニニ=/======:,
　　　 　l ニニニ＝－ﾆﾆ〉　 寸=ｾ〔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ﾆﾆ===_
　　　　 jニ二二二ニﾆﾆ{　　　寸ニﾏニニニ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ﾞ==ニﾆ==-- _



　i::/ ',,/::::i::::::::::::::::::/::::::::::::::::::::::::::::::::::::::::::::::::::::::::::::::::::::::::::::::＿＿;:::::::::::i:::::::; ::::::i;　N
　ﾙｲi |:::::::|:::::::::::::::::|:::::::￣　゜―- ､__::::::::::::::::::::::::::_, -‐'"￣:::::::::::::::::::: /:::::; ;::::;::|　ﾊﾉ　　　　　　　　　　　　위키드>야, 너 내 이름 뭔지 맞춰봐
　　　',|::::::::|:::::::::::::::::!:::::　　 ;;;;:::―--､ ゜ :::::::::::::: ::::::, --‐':::::::::___＿_;;/;:::;　;::; ::i /　　　　　　　　　　　　　　위키드>맞추면 빚은 없던걸로 해줄게.
　　　 ',:::::::::',::::::::::‐-､ーr―--　､::::::::: 　　　　　::::::::; , -‐' u~ }　!:::::/:::::;　.;:;　 ｿ'　　　………
　　　　';::i､::::',　:: :::::::::ヽ ヽ ヽ ゜ 'ノ゜ ,､　 ;::　 　 :::　　' ､丶- ', ノ::／;:;　 ;: ;　/
　　　　 ヾヽ':;ヽ　 　 :::　ヽ ゜＝-‐'"　　　　　　　　　　　　　　⊂⊃ ;　　　／ ノ
　　　　　　　　':;ヽ､､　 　　､⊂⊃　　　　　 　　 ;::::::､　　　 　'ｨｿｲ ｧ‐'"　＜
　　　　　　　　　　'　　＞ーヽヽ　　　　　　 　　;:::::::::; 　　 　/ 　　:::７ 　　ヽ



　　　　　　-―　　 ￣｀ ヽ _
　　　／　　　　　　　　　　　　ゝ
　　/ ./　　＿　　＿_　　　 　 ヽ　　　　으아아아!!!!!! 뒤져라!!!!!!!!!!
　 ´ /　ヽ　　 /　 ／ヽ ヽ 　 ヽ ',
　　/ 　 r 、　　イ　　 ）　ヽ 　 ', }
　　|　　{　｀}　　　｀¨´　 とつ　 }'
　　|ヽ　{｀´　　　, - ⌒ヽ　,}　./　　　＿＿＿＿＿
　　|　　!⊃　　 /　 　 　 }/　/- 　 ／　　　　　　　　ヽ
　　|　　ヽ 　 　 ヽ　　 ／_ 「　　　｀　　　　　　　　　　 ',
　　∨ヽ　≧=--ｧヽ＜/
　　　　　　　ヽ/　 　 〈　　　　　　　 　 　 ヽ　　 ヽ　　　 '
　　　　　　, r r、　　　ヽ　　　　 ヽ　　　 　 }　 　 i　　 　 i
　　　　 　 { { { iヽ ＿　ノヽ　 　 　 ヽ　　　 |　　　|　　 　 }
　　　　　　｀ヽ __/'´　}　γヽ　 　 　 ヽ　　 !　　　}　- ＜
　　　　　　　　 ィ´⌒｀￢、　ヽ　　　ノ ＿ - 、￣
　　　　　　 ／ ヽ / /　　　ヽ　 ｀￢　 , -― '
　　　　　 /　　　 ／｀￣￣⌒` ‐　 ＜　　　 ＼



　　　　 　 ,　 "´￣￣￣　 ￣ マ　　　　　　　　 i　　　　　　　　　　　　　　 　 　 　 ,　 　 ´
.　　 　 ／　　　　　　　　　　　　 ｀ヽ 　 　 　 　 ﾊ　　　　　　　　　　　　 　 　 　 ／
　　 .／　　　　　　 ￣｀ヽ　　　　　　 ヽ　　　　 j　|　　 　 　 　 　 　 　 　 　 _／
　　/　　　　　　 ヽ　　　　｀　　　 　 　 ヽ　　　/　ヽi　　　　　　　　　　　　 ´
　 ,' 　 　 / ｀`　　、ヽ　 　 　 ＼　　　　ヽ＿　N　　 {　　　　　 　 　 ／　　　　　　　　　　　　　＿＿-―
　 ｉ　 |　 |　 _,ノ ＿　ヽ　　　　　 ヽ ＿　 ／ 　 |　ｨ /　　　　　 　 ／　　　　　　　　　　　 ／　　　　 ￣
　 |　 !　 {｀`　ｲ／´　　 }ヽ　　‐-　_／＿ ＼　 }/ j/　　　　　　／　　　　　　　　　　　_／
　 | 　 　 ヽﾐ　　　　 /i　|/ ヽ　　　 ＿／-‐'´　!　　＿＿　　／　　　　　　　　,　　　　　　　　　위키드>될리가 있겠냐.
　 ! へ　　 ',　,　　 　 　 !　　 ￣￣ ヽ__　　　　　　/ 　 r　 ´　　　 　 　 ,　イ
　　 　 ヽ　ハ　　 ,、_　　　　/　 　 　 } ヽ　　 ／、￣>'　　　　　} /　／　　}
　　 　 　 ヽ　 ヽ　｀　　　 ／、　　　 /　 ￣', ヽ　　/　　　ノ　　　　./.i　 　 !‐-
　　　　　 　 ｀　 、≧=-<　{、ヽ-　　'　 　 .} ',　ヾ7　　r ´　 }　　　/　|　　ﾘ　　　　｀　――　、
　　　　　　　　　　￣￣￣　 } 　 　 }　ヽ　」　i ./ ヽ ノ　　　　,　 ´ ― 、 /从　　　　　　　 　 ＼
　　　　　　　　　　　　　　「´　、＿ '　　　　　}/　,　　　/　／　　　　　　}＿}_}＿＿＿＿_ ｀　　 ヽ
　　　　　　　　 　 , - ￣　――----- --ヽ （_ /　/　/／　　　　 　 　 ,'　　　　　　　ヽ　 　 　 　 ,
　　　　　　　　 ／　 ―-　、￣￣ ￢―― 　 （ ノ- ´￣　　　　　　　 /　　　　 　 　 　 ＼　　　　 ',
　　　　　　　　 {　　　　‐-　、 |　　　　　　　　　　　　　　　　　 　 　 /　　　　　　　　　　 　 ヽ　　　!



　　　　　　　　　　　　　　r´￣￣｀i------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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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_|
　　　　　　　　　　　　　　 }´￣|_______|ｎ|_______|￣｀{
　　　　　　　　　　　　　　(ﾆ≧´＿＿＿＿＿_｀≦ﾆ)
　　　　　　　　　　　　　　　|::::|二二_|:::::| _二二::::|　　　　　　이제는 사람도 패려고 하니까 그렇게 되는거라고.
　　　　　　　　　　　　　　　|::::| ﾋ_ﾘ 八ﾍ| .ﾋ_ﾘﾉ|::::|
　　　　　　　　　　　　　　　|::::i　　　　,　　　　 ﾘ::::}　　　　　　어떤게 좋을까………
　　　　　　　　　　　　　 ∠|::::|ゝ、. 　,_、　　 /|::/＼
　　　　　　　　　　　　 ∠　 ﾍ|ヽ ＞‐、　 イ∠ﾚ　　.＼　　　………일단 사장님한테 가져갈까.
　　　　　　　　　　　 <　　　　　 ゝ| ｀/｀ゝ∠ ./_ 　　　　>
　　　　　　　　　　　　r｀---ゝ´.| /　　三ﾐ　/　｀ ＜￣
　　　　　　　　　 ／　ﾍ　　　　 .|/　　/ ｙ　Y　　　　 ｀i、
　　　　　　　　／　　　 ﾍ, r=＝/　 ノ／:::::::|　　　　 /　＼
　　　　　　　　|　　　 .r-| | /{<　　/＼:::::::__|　　　 /　　　 |
　　　　　　　　|　　 /.|　.| |　ﾍ ｀ ´|　.}}￣:::::|　　　|　　　　|
　　　　　　　　|　　 |　ﾍ　 ゝ、 ____|_／{:::::::::::|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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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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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__',.:.}_ _∨.:/,　　,'__∨ / }　　　　　　}　　　　그래서 이 약쟁이를 나한테 가져왔다고?
　　 .:.{.:.:.:.:.{::::::::)'::::::::∨.:.ｖ　.::::::::∨　}　　　　　　}　　　　　　　　　　　　　　　　　　　　　　　　　　　　위키드>이그젝틀리.
　　 | {.:.:.:.:.{＿＿＿　八.:.∨＿＿＿_　 　 　 　 人　　　너 말이야. 내가 아무리 그래도 사장님이다?
　　 |八.:.:. {　　{　　}:::::::::＼{　{　　}　}　　 　 ／　 {
　　　　|＼八:::::｀¨´:::::::::::::::::::::｀¨´:::ﾉ　　__彡　 　 {
　　　　|.:.:.:.{ O Ｏ¨¨￣￣￣￣¨¨⌒７ﾌ　__　　 　 ',
　　　　|.:.:.:.:.>..　　　　┌　へ　　　 人　　,:'　　　　 ｖ　　　　요괴의 총장 겸 오토기 파이낸셜 사장
　　　　|.:.:.:.:.:.:.:.i＞:......　 __　　.....＜　　 ／　　 　 　 〉　　　　슈텐도지
　　　　|.:.:.:.:.:.:.:.|:.:.:.:／⌒{===={⌒＼／　　　　　　/　　　　　대리 aa #컴파스 메구메구
　　　　|.:.:.:.:.:.:.:.|.:.:.:.{:::::::::{- 　‐{　　　＼　　　　 ／
　　　　|.:.:.:.:.:.:.:.|.:.:.∧:::::::{-‐／弋　　　 ＼-=彡}
　　　　',.:.:.:.:.:.:.八/= ＼_ﾉ<::::::::イ＞=-　イﾆﾆﾆ}



　　　　　　　　　　　　　　　　　　　　＿＿＿
　　　　　　　　　　　　_　-‐　　￣　　　　　　　 }＿＿＿
　　　　　　　　　　　　　　　　　　　　　　　　＿Lニニニﾐミ－
　　　　　　　 ／　　　　　　　　　　　　 ／´　　＿_＿ _　　.ヽ　ヽ
　　　　　 .／　　　　　　　　　　　　 ／ ∧ .r ｒ.‐ ─ｒ＝＝=ミ ヽ l
　　　　／　　　　　　　　　　　　　 ∧　.|　 .| |　　　.|///////＼_ヽ＿
　　　/　　　　　　　　　　　　　　　　∧..|　 .| |　　　.|/////////｝.|///}
　　 /　　　　　　　　　　 ＞―───┬┐| |　　　.|/////////| .|///}
　　 |　　　　　　　　　-‐::::::::::::::::::::::::.::::.L ;| | l　　　 L////////ﾉ .|///}　　　얼레? 사장님이었어요?
　　∧　　　　　＞:::´:::::::::::::::＞　￣ }￣|￣ヽ ヽ／　￣￣￣￣　./|///}　　　　　　　　　　　　　　　　　　　　　　　　　　　　슈텐>싸우자는거냐
　　 .∧　＞:::::::::::::::_ -‐イ´　.　　 .　{＿∠＿＿ーニニニニ彡─ ヽ//|　　　전 좀 더 오래 살 예정이라.
　　　. ﾚ´:::::::::∠　　　　　　 　-ー .´|　　　──、ニニミ─==― ﾌ- ﾉ
　　　　｛::::／　　　　 　 イ|::::::::::::::::::::|三三三ミヽヽ:::::::::::::ヽ　　　　ヽヽ　　　아무튼 사장님 인간 좋아하잖아요.
　　　　｛　　　　　イ　r‐ー|:::::::::::::::::::|::::┃:::::::ﾊ　　}::::::::::::/ ヽ　　　　　ヽ
　　　　　＼ ,イ::::::::::::iｙ´　.|:::::::::::::::::::|:::::::(⌒)/　 /:::::::::::/ .|:::::|　＿　 ン　　　게다가 저는 겁박이랑 폭력만 전문이지
　　 　　　.Y::::::::::::::::::i　　.（|::::::::::::::::::.|:::廴 歹　./／ﾉ::イ:∧|:::::∨
　　　　　　|::::::::::::::::::∨ ⌒ﾊ::::::::::::::::::|　　　　　　 ／人::C/::::::::{　　　　　　　 미친놈을 처리하는 법은 안배웠다구요.
　　　　　　|::::::::::::::::::::::又___ﾊ::::::::::::::::ヽ　　　　　　　　ヽ 〈:::::::::::∨
　　　　　　i::／|::::::::::::::::::::::::ハ::::.i:::::∧::ヽ　　　　　　　　　}:::::::::::::∨
　　　　　　/　..|::::,::::::::::::::::/　 ヽハ::::∧::丶　　　　ｎ　　 ｲ:::::::::::ト ヽ
　　　　　　　　.ﾚ　＼:::::∠─── ヽ::∧　　　　　　　 ｲ　∨:::::::l
　　　　　　　　　　　ｒ ┴──　、　 　/ヽ　_‐　 ＿／　　　∨ﾊ/
　　　　　　　　　　　|: :: :　: :: : : 　丶/　 L.川
　　　　　　　　　　 /: : : : : : : : : : : ,　＼　　ﾊ＼
　　　　　　　　　　r: : :￣￣＼- ＜∨: : : ｀／: : ＼
　　　　　　　　 ./: : : : : : : : : : : : : : .∨.／: : : : 人 ヽ
　　　　　　　／ : : :｀＼: : : : : : : : : : ／: : : : : : : : ゝ: :ヽ



　　　　　　　　　　　　　　　　　　　　　　　　　　　　 ,.｡s～''"7⌒＼¨¨｀ヽ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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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灯㍉ ',.:.:.|__ _＼　八　 八　　 i|　　　그러게 미리미리 공부해두라니까.
　　　　　　　　　　　　　　　　　　　　 　 　 |.:.:.:.|.:.:.込ツ )ヽ|^)うj㍉　　 /　 }　　 |
　　 　 　 　　 　 　 ／⌒＼　　 　 　 　 　 |.:.:.:.|.:八o　　　 　 ゞツ　　　 　 ,'　　 ',　　　학교에서 그런거 안배워?
　　　　　　　　 　 /ﾆﾆﾆﾆ=-､　　　　　　 人ｒ--ミ.:.ヽ　 、　　⌒７ ／　　ノ　　　}　　　　　　　　　　　　　　　　　　　　　　　　위키드>미쳤어요?
　　　　　　 　 　 ,'ﾆﾆﾆﾆﾆﾆ=-　　　　　　　「ｒ―ｧ)_.人　 　 __ イ,｡～''"~　　 　 八　　네가 한 짓이 그거랑 똑같거든.
　　　　　　　　　-㍉ﾆﾆﾆﾆﾆ=-　　　　　 　 | 「¨,ﾆァ.:.:.:￣ｖ　 〃　　　　　 イ ,/
丶　　　　　　　 -= ',ﾆﾆﾆﾆﾆ=-ｖ　　　　 　 , 　 |.:.:/:/.:.:.|.:.|.}=={　　 -=''"´}__彡_
　 ＼　　　　　　-=ﾆ,ﾆﾆﾆﾆﾆ=-,∨　　　　/　　八{/____ﾉ_ﾉ'_　 ',／　____ ノ:::::::}-=ミ
　　　＼　　　　 -=ﾆ|ﾆﾆﾆﾆﾆﾆ=-∨　　_/{　 _,'::::::::::::::',::::::::::::~"''～ｧ::::::::::::::::/::::::::::＼
　　　　　 ,　　　|-=: |ﾆﾆﾆﾆﾆﾆﾆ= ∨ /ﾆ=＼ﾉ:::::::::::::::::〉ｒ‐=ﾆｧ''"´:::ﾆﾆ=-彡::::::::::::::::::',
　　　　 　 ｖ　　 -==|ﾆﾆﾆﾆﾆﾆﾆﾆ= ｙ=ﾆﾆﾆ=}::｡s～''"~ '＼　(ﾆﾆﾆ=-.:::::::::::::::::::::::::::::::ﾉ',
　　　　　　 ', 　 |= 八-=／´¨¨¨¨｀ヽ}=ﾆﾆﾆ ｙﾆﾆﾆﾆﾆﾆ | ／　〉ﾆﾆﾆﾆﾆﾆ=-~"''～¨¨=-}___
　　　　　　　∨ |=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八.;.;.
　　　　　　　　厂＼=ﾆ',:::.　　 　 ,___ﾉ',=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v＾ヽ__ｘ～''"~-ミ::}-彡,/ﾆﾆﾆﾆﾆﾆﾆ,/ﾆう㍉=ﾆﾆﾆﾆﾆﾆﾆﾆ }=ｖ=-.;.;.;'.,=-
∧　　　　　 ノ::::::::::::∨:::＼::::::::::::{::__ノ'= ,/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ｲﾆ=∨;.;.;.;|=-
､ ∧　　 }::＼::::::::::::::::::::∨／:／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ミ､;.;ﾆﾆ=-;.;.;.;. =-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ミ､ﾆﾆﾆ=-=ミ;/ﾆﾆ=-,';.;.;.|=-
　　＼ｖ:::::::::::::::::／⌒丶::: /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_-=ｖ-㍉　 )～''"ﾆ=-ｧﾆﾆ=-/;.;.;.,'=-
　　　 }::::::::::::::::::::::::{::::___::/｡s～''"~/ﾆﾆﾆﾆﾆﾆﾆ／ﾆ ｖ㍉　乂_ノイﾆﾆ=-=ﾆ /ﾆﾆ=-;.;.;.;.;|=-八
　　 ノ:::::::::::::::::::::::::／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乂ノ ｒ-ミ 　 >=ﾆﾆﾆ=-{ =-／;.;.;.;.人,/



　　　　　　　　　 ｒ======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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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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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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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그래도 뭐... 잘했어. 멋대로 판단해서 풀어주는 것 보다야 낫다.
／⌒,'.:.:.:.:.:/__',.:.}_ _∨.:/,　　,'__∨ / }　　　　　　}
　　 .:.{.:.:.:.:.{ 　 )'　 　∨.:.ｖ　　　 ∨　}　　　　　　}　　　　엄마는 기뻐용.
　　 | {.:.:.:.:.{斗===ミ　八.:.∨斗===ミ　 　 　 　 人
　　 |八.:.:. {　　{　　}　　 ＼{　{　　}　}　　 　 ／　 {　　　그럼... 아니 약쟁이는 맛도 없는데다 우리 회사에 손실을 준놈이라...
　　　　|＼八　 ｀¨´　　　　 　 ｀¨´ ﾉ　　__彡　 　 {
　　　　|.:.:.:.{ O Ｏ　　　　　　　　　⌒７ﾌ　__　　 　 ',
　　　　|.:.:.:.:.>..　　　　　　、　　　　 人　　,:'　　　　 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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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弋　　　 ＼-=彡}
　　　　',.:.:.:.:.:.:.八/= ＼_ﾉ<::::::::イ＞=-　イﾆ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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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ヽ::::::ﾍ
　　　 ./:::::::::::ｉ::::::::::::::::､::::::::::l:::::ヽ::ﾊ　　　기관이나 다른쪽 연구소에 저렴하게 넘기는 건 어때요?
　　　 i:::::::::::::l:::::::::::::::::::ヽ::::::::l:::::::ﾍ::l　　　　　　　　　　　　　　　　　　　　　　　　　　　　　　　　슈텐>약물 중독이잖아.
　　　 |:::l::::::::lﾞ;::::::::::::lヽ::::ﾊヽ::l:::::､:::ﾊ　　 그래도 완전히 사라져도 별 문제 없다고 허가서도 받았으니까...
　　　 |:::l::::l:::| ﾞ､::::::::::l.　>ｨｆ｀ヽ::::::r､l
　　　 l::::ｉ::::lｖ-‐ヽ::::::::l´ ｨｒｔｆﾌ l::::::lﾉl
　　　 l,ﾍﾞ:;:ﾍ,ｨｆTa｀ヽ;::l　　¨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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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ﾞｖ､:ヽ.　 　ﾞ　　　　ﾉ.l:∧l
　　　　　　 ヾ､ﾍ＞ ,,　¨ , ｨ'　ノ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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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へ.:. ∧　/　　 ＼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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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７.:./.:.:／.:.:.:{　　',　　　　　　ｖ　/　　　　＼
　　　　　　　　　　　 .:.: /.:〃.:.:.:.:.:.{　 　　　　＼　　∨ /　　　　　ｖ
　　　　　　　　　 　 ,'.:./.:.:.{.:.:.:.:.:.:.:.',　 　}　　　　＼　∨ /　　　　　',　　　………아 그래!!! 좋은거 생각났다!!!
　　　　　　　　　　 .:.:.:{.:.:.:.{.:.:.:.:.:.:{⌒ヽ ,ﾊ　　　　　':,　∨
　　　　　　　　　　 |.:. {:.:.:∧.:.:.:.:.:{　　 /　　　　　　 }　　　　　　　　 |　　　일몰까지 얼마나 남았지?
　　　　　　　　　　 .:.:.:{. /　 ',:.:.:.:.',　 ,'　　＿' ,　 　 }　　}
　　　　　　　　　　 |.:.:.:.:{ ⌒ y.:.:.:.:.v {´　　　　＼ ,人　　　　　　　　|
　　　　　　　　　　 |.:.:.:.:灯㍉＼.:.:.:.:v, ィぅ劣云ミ)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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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　　　　　　　　　 ﾉ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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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八 :..:.:.:. ∧.:.:.:.:. ≧=ﾆ爪　　＿ _/＿＿　　...:ノ:::::::~"''ミ=-ミ
　「 {¨゛　　　∨　　 {.:.:.:/　乂___.:.:.:〃｡s～''"~ﾆﾆﾆﾆﾆﾆﾆ=-≦;,::::::::::::ノ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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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ｒ∨/,　　　　∨_ _人／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八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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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ｺﾁｯ　　　／／　＿＿＿＿＿　＼＼..
　　　　　　　　　　　　／／　／11 　12 　 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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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９　　 　 ,.･――‐　３|　|　 |;::::　　　ｺﾁｯ
　　　　　　　　　　　 |　 |　.|　　　　/　　　　　　　|　|　 |;::::
　　　　　　　　　　　 |＿|　 ヽ８　　　　　　　　４/　 |＿|;::::　　　　　　　위키드>대충 한시간 조금 안되게 남은것 같네요.
　　　　　　　　　　　　＼＼　＼ ７ 　 ６ 　 ５／　／／;::::　　　　　　　 위키드>아, 그거 하시게요?
　　　　　　　　　　　　　 ＼＼　￣￣￣￣￣　／／;::::
　　　　 　 　 　 　 　 　 　 l＼l￣￣￣￣￣￣l／l;;:::
　　　　 ｺﾁｯ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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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ﾊ　　　　　':,　∨
　　　　　　　　　　 |.:. {:.:.:∧.:.:.:.:.:{　　 /　　　　　　 }　　　　　　　　 |　　　가만히 둬도 내 손을 안대고 처리할 수 있는데다
　　　　　　　　　　 .:.:.:{. /　 ',:.:.:.:.',　 ,'　　＿' ,　 　 }　　}
　　　　　　　　　　 |.:.:.:.:{ ⌒ y.:.:.:.:.v {´　　　　＼ ,人　　　　　　　　|　　　다른 녀석들도 기대하고 있는거잖아?
　　　　　　　　　　 |.:.:.: ━┳┳.:.:.:.:v, { ━┳┳　　　＼　　　 }　　 |
　　　　　　　　　　 |.:.:.:.:{　┃┃　＼.:八 　┃┃ }　 　 ,'　 , 　 }　　　　　　뭐 살아남으면 그게 이 여자 운명인거고!!!
　　　　　　　　　　 |. 八{　┗┛　　 )　　　┗┛ノ,　　　　'　　　　　|
　　　　　　　　　　.:./.:八　　　 '　　　　　　 　 　 ﾉ　/　/　 　 }　　 |
　　　　　　　　　 ,'/. /.:.:::.　　　　　　 　 ┐　-=彡　　/　　　 .:　　 |
　　　　　　　　　.:.:.:/.:.:.:.:.:, ＼　　乂　　ノ　 　 ／ 　 '　　　 /　　 八
　　　　＿ 　　　{.:/{.:.:.:.:.:.:{.:.:. ＼　　　　　_. イ　　 /　　 　 '　　〃___)'
　　-=　 -=∨　八 :..:.:.:. ∧.:.:.:.:. ≧=ﾆ爪　　＿ _/＿＿　　...:ノ:::::::~"''ミ=-ミ
　「 {¨゛　　　∨　　 {.:.:.:/　乂___.:.:.:〃｡s～''"~ﾆﾆﾆﾆﾆﾆﾆ=-≦;,::::::::::::ノﾆ=-}
　 ｖ /,　　 　 ∨ 　 {.: ,'　 ／¨ ￣ア-=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　〃｀¨¨／￣￣¨¨¨~"''～ミ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ヽ=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ｒ∨/,　　　　∨_ _人／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八ﾆ=-
　　　＼ /,　___ -/　{_／=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
　　　　 ＼ー ／⌒７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イﾆ乂ﾆﾆﾆﾆﾆﾆﾆﾆ／　＼ﾆﾆ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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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 -―一'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ー-O/: : ,、: : : ト、: : :ヽ
　/: : : : : : : /|: : :| |: : : :| 　i: : : :ト、
　{: : .: : : : : {=l＝ヽ|: : : :!＝|=: : i｀ヽ
　|: : .: : : : : |　|/　_ｌ: : :/ 　 }: : : |　　　아니 그래도 인간적으로 그건 좀...
　.!: : : : : : :.仗万ﾃ |／!万ﾃ| : : :!
　 ヽ : : : : : ﾄ、 　　　　,　　 ! : : |　　　쓰레기 무단투기잖아요.
　　 ヽ :.,、: : :ヽ、　　 　 　 /: : ::|
　　　 !/　〉、: ┌`‐ ,、　／ｊ／!/　　　게다가 이 여자 빚만 일곱자리라구요?
　　　 ' 　}二_＼! .≧-＜_　　 ´
　　 ＿ {ヽ- 、　‐- 、二,{二＿　　　　방법은 여러개 있을건데...
　 }::、:::::`ー-、ヘ、 ヽノ　〈_::::::ヽ　　　　　　　　　　　　　　　　　　　　　　　　슈텐>단순하잖아.
　〈:::::ヽ、:::::/::＼‐- 、　 ／::＼::::{
　 !::::,:::::::7:/:::::::::::＼ !,／:::::::::::ヽ:|
　 |::/::::::::!/::::::::::::::::／:::::::::::::::,イ::i
　 |':::::::::::´T::¨::￣/:::::, -‐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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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내가 보고 싶으니까.
　　　　　　　 .:.:.:.:.:':.:.:.:.:.:.:{:.:.:.:.:.: ＼:::: ＼　　　 ＼　　 ∨ /,
　　　　　　　 |.:.:.: |.:.:.:.:.:.:,:'＼.:.:.:.:.:.: ＼:::: ＼⌒ 　 ＼　 }　 /,　　　내가 하고싶으니까.
　　　　　　　 |.:.:.: |.:.:.:.: /／ {＼.:.:.:.:.:.:. v::::::::＼ 　 　 ＼　　./,
　　　　　　　 |.:.:.: |.:.:.:./　　,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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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乂人::::乂__ノ.::::: ,'　　　　　八
　　　　　　　 |.:.:.: |.:.:.:|::::::::::::::::::::::::::::::::::::::::::::::::::::::／　　 　.／ ',　 /
　　　　　　　 .:.:.:.:.|:.:.:.|∧::::::::::::::::::::::::::::::::::::: -=彡　　　 ／　　 ∨ /
　　　　　　 　 ',|.:.:|.:.:.:|/∧O O:::: ┌ 　 　 ┐::::::｀¨７:ｔ彡　 　 　 ∨　　　　그 이상의 이유가 필요해?
　　　　　　　　_|.:.:|.:.:.:|乂∧::::::::::::: ∨ 　 ∨:::::: ／　　}　　　　　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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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Ｖ:}:::::::::ﾊ::!　______　ﾞ'::::::::}i:::::::::::::|＾ヽ::::::::/　　　………
　　　　八ハ :::::'^T示､八:::::l }ﾊ´V^てﾞ` }ｉ:::: }ｉ::::::::::: | 　 }::::'ﾞ
　　　　　 　 ｉ:/ﾊ､乂rﾘ　 ＼{　　 乂rｿ　八ハ::::::::::: ﾘ　 ﾉ:/　　　　 철부지를 사장으로 두면 이게 피곤하네요.
　　　　　 　 }ﾊ::rﾍ　 　 ﾉ　　　　　　　　　 ′ｉ::::::::::八r'ﾞ:::ﾞ
　　　　　　　　}八:::.　　ヽ　　　 　 　 　 　 　 |::::::::{::::::):: {　　　　　　일단 알겠어요.
　　　　　　　　　 }:::::.　　　　 　 　 　 　 　 　 ﾊ:::}::|V:::八!
　　　　　　　　　 |:::::::ゝ　　ｰ　-　　　 　 　 ｲ:::}八|ハ′
　　　 　 　 　 　 八ﾊハ　　　　　　　　　　　　　,x≪⌒{
　　　　　　　　 　 　 　 　 　 　 _,，ィ〔　 ____,x≪　　　　,
　　　　　　　　　　　　　　　　　 ｢￣'^}　}i　　 　 　 　 _｣{_
　　　　　　　　 　 　 　 　 　 　 八___ﾘ　ﾊ　　　　 ,r≪二ﾊ_
　　　　　　　　　　 　 　 ,r=ﾆｱ＾Yﾍ｢__/　}　　,r≪二二ニﾆ＼
　　　　　　　　　　 　 ／二二二}　 V'　ｲ,x≪二二ニニニ=…-
　　　　　　　 　 　 ／二二二ニ{　 ﾉ　／二二二ﾆ≫'ﾞ´二二二二＼
　　　　 　 　 　 ／ﾆﾆﾆﾆﾆﾆﾆﾆ{_f^／二二二ﾆ／二二二二二二二ﾊ

아
아아아
그 여자는... 렌카를 만났나요

모브는... 모/브가 되었나

윅기윅기다
오늘도 AA 선정 실럭에 놀라고 갑니다

분명 사채업자의 일상인데
왤케 코믹하지ㅋㅋㅋㅋㅋ
위키위키 귀여워요 사랑해

모브의 결말은... 상상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생각해봅시다

최악의 결말...
어떤 참수메이드 씨와 조우한다?

>>>기관이나 다른쪽 연구소에 저렴하게 넘기는 건 어때요?<<<

일단 아무것도 없는 일반인이니 평범하게 생각하면 사망입미다. 밤 한정으로는 인간에게 비 친화적인 세계

허가서는 어디서 받아온겨 윅기윅기

>>733 허가서(라는 이름의 남편및 아들의 그런 사람 모르오 사인)

>>734 (이해)

에임이는 좀 말을 아무생각없이 막하는 경향이 있어서 기분나쁘시면 얘기해 주세요!

알두인이랑 채셔..
궁합이 안좋군

인간미개! 경멸! 죽인다!
와
죽이는 건.. 데이트잔ㄹ아? 의 집착광희

>>737 반대로 생각하는 거다
찰떡케미라고

ㅋㄱㄲㅋㅋㅋ
뭐야 운명의 단짝이냐
콩트 친구

>>737 (어쩜 이리 맞는 것 같으면서도 안 맞을 수가)

채셔.. 저래놓고 내일되면 다 잊으니까요
(사랑해♥ 에 큰 의미를 두지 안ㄹ는 편)

L-O-V-E L-O-V-E

기억하나요
우리 함
께햇던

시간
엘오브이 이
러브

채셔...

알두인이 한번 죽이고 부활시키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궁금하다(????

Yes I have been so afraid.........

오리진채셔(참치어장패치이전)은... 말했다간 제가 여러가지 의미로 조정스레가고요

참치채셔는.. 키스하려듭니다
하아아
뭐가문제지

뎁주 잇스십니까

이거..
자꾸 신더 생각나서
하아아
조아하는거 들고와서 적폐캐해가 심하다고요?
아야야ㅏ아ㅏ아ㅏ 뼈아파여

>>746 이쯤되면 알두인이 흥미로워 할 것 같다
너는 인간이/필멸자가 아닌가? 싶을지도

>>748 그냥 미친새끼일..뿐이야

>>747 듣고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본어장에
몬가 벌어지고 잇나요

으으 신캐 내고 싶다...
레벨란테에 내보고 싶다....(스멀스멀)

중세취향 읊어보시면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성해쥬 취향인.. 선성향 인간찬가는 없음을 미리 고지드리며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으어어 자다깨서
으어어
그래도 이게... 신더 느낌인 건 알겠어...

세상이 날 짓밟아도 달을 쫓아가리
홀로

홀로가 계속 나오는 것도 그렇고 말이야 신더! 신더! 같은 느낌이였습니다

중세 취향...보다는 전에 그 "속으로는 다 비정상이라고 까지만 본인도 평범하게 지내기 위해서 가문사람 처럼 행동하고 그 과정에서 자기혐오를 얻는" 캐릭이 다시 떠올라서..
(아무튼 포기)

삐뚤어진 인간찬가는 어디로 가면 되나요 박쥬
예를 들면 프폴이라던가(?

>>754 거긴 어디든 가셔도 좋습니다(?)

>>755
Hmm... 비선실세팟....이요
(베르크/베르틀루)
사실 가문은 뭐랄까
전체적인 성향만 맞춰준다면야

>>756 (그렇군)

역시 프폴은 비선실세가 어울리는 건가(아무말

늦었군.......

하하 늦었대요

(그러고보니 여기 왜이렇게 소가 많아요)
(목장인가)

채셔.. 눈색깔! :3

>>688 로 인하여 우리 스레는 목장이 되었습니다

(소가 됐다)

채셔 눈색깔
짱이다
남색... 예쁜 눈색인데

(행실을 생각한다)

체셔는 참.... 귀여운데....
귀여운...데...

후 채셔 참 귀여운데
성격이...

'노란 개의 가면'의 독백입니다.
<모브캐 소개>
고양이=화자: 마젠타 일파의 자경단원입니다. 나머지는 글 내용만 아시면 ok입니다. ('그 사이트'에서 굴렸던 적이 있는 캐릭터입니다.)


응? 지금 벽돌담에서 식빵을 굽고 있는 이 깜찍하고 귀여운 고양이가 누구네 집 고양이냐고? 후후, 내가 누구인지 물어보신다면... 대답해드리는 게 인지상정!

카부키쵸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사랑과 진실, 희망을 뿌리고 다니는 정의의 자경단원! 어린아이도 들으면 눈물을 뚝 그치는 비밀조직의 행동 대장! 비밀조직인데 어떻게 어린아이가 알고 있냐고 묻지는 말고. 매일매일 이 거리를 수호하기 위해 열심히 일하는 자랑스러운 나날을 보내고 있었는데, 어느 날 아아아주 나아쁜 전대 자홍의 왕이 남긴 실험 기록을 도둑맞았다는 걸 알아차렸지 뭐야! 그걸 안 우리의 대빵 쪼꼬미 왕누님이 극대노를 하셔서 "고양이 손을 빌려서라도 당장 도둑 잡아와!!!!!!"라고 날 밖으로 내쫓았지! 그래서 내가 귀엽고 깜찍한 부농부농 꼬냥이가 되어서 여기서 이렇게 도둑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는 말씀!

... 거기까지 물어본 적 없다고? 뭔데 이렇게 오바 떠는 거냐고? 좀 봐주라. 고양이인 척하는 것도 엄청 피곤하단 말야.

이런 이유로 내가 유력 용의자 중 한 명을 미행하고 있는 거야. 워낙에 신출귀몰해서 꼬리를 잡기가 힘들었지만 그나마 셋 중에 머리가 노란 놈은 빈틈이 많아보이더라고? 예상보다 시간은 더 걸렸어도 어떻게든 뒤를 밟는 데에 성공했어. 잘 하면 녀석들의 본거지를 알아낼 수 있을지도 몰라.

지금 내가 있는 주택가에 아지트가 있을 거라곤 생각하지 않긴 하지만... 아. 미행 상대는 시내에서 한 어플 이용자에게 벌칙을 준 이후로는 계속 아무 행동도 하지 않고 주택가 쪽으로 이동만 하고 있어. 처음에는 자택에 있을 이용자에게 가는 건가 싶었는데 내 감이 그건 아니라고 말해주고 있고... 일을 다 끝낸 거려나? 할 일만 끝내고 퇴근하다니 무슨 회사원같잖아. 나쁜 악당이면 좀 더 하루종일 사람만 괴롭히고 다닐 것 같은 인상이 있는데. 뭐, 내가 할 말은 아니겠지만.

쟤가 피곤에 찌든 사회인처럼 흐느적거리며 걸으니까 나까지 피곤하고 졸려지잖아. 몸을 한번 부르르 털어 잠기운과 피로와 날벌레를 털어낸 다음에 다시 집중하자, 집중. 별일 없이 계속 걷기만 해서 긴장이 하나도 안 되잖아.

"......"

아니아니아니, 잠깐만 방금 말 취소. 쟤 나 본다.
뭐야, 내가 아무리 예쁘게 생긴 고양이어도 그렇지(자뻑인 거 인지하고 있으니까 그냥 넘어가자) 갑자기 왜 그렇게 빤히 쳐다보는 건데? 설마 들켰을 리는 없을 테고. 내가 지금 너 경계하고 있는 건 내가 사람이어서가 아니다? 원래 길고양이는 모르는 사람 다 경계하고 그런다?

"... 허어."

한숨인지 감탄산지 모를 걸 내뱉고서는 오던 길을 되돌아간다. 뭐야, 진짜 들킨 거야? 쟤 지금 도망가? 깜짝 놀란 나는 헐레벌떡 천천히 일어나 마음이 급해서 조심스럽게 벽돌담 위를 걷는다. 어딜 가 이 자식아, 내가 순순히 보내줄 줄 알아?

이상 행동을 보인 그 남자가 도착한 곳은... 편의점이었다. 저기 안에 비밀 통로라도 있나 싶어서 나도 안으로 들어가려 했지만, 자동문 센서는 고양이를 인식하지 못했다. 이 나쁜 종족차별주의자야, 나도 인간이라고! 문 열어! 유리문을 벅벅 긁으며 야옹대고 있으려니 하늘이 도왔는지 문이 옆으로 열렸다. 그리고 그 안에서 미행 대상이 등장했다. ... ... 이럴거면... 왜 들어갔다 나온 거야? 설마...

"뭐여, 따라와준겨? 내 으데 안 가니께 기당기고 있어도 되는디."

웃으면서 말한 그 남자가 손에 쥔 건... 참치캔이었다.
내 인간으로서의 자존심과 정체를 들켜선 안 된다는 사명감이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다.

"내 줄 게 이것밖에 없다야. 별 좋은 건 아이지만서도..."

편의점 옆 구석진 골목으로 들어가 쭈그려 앉아서는 뒤따라간 내 앞에 참치를 놓아준다. 거 참 눈물나게 고맙네요 인간님. 아마 내가 여기까지 따라온 이유를 배가 고파서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고, 여기서 안 먹으면... 이상하게 생각하겠지...? 나는 눈물을 머금고 캔에 입을 박았다. 그냥 밥에 참치 통조림 올려 먹는 거라고 생각하자. 그래. 이건 엄청 맛있는 참치회다...... 참치뱃살 정말 맛있다......

"글케 배고팠단겨?"

배는 고팠지만 이런 걸 먹고싶진 않았어.

"내 만날 여 앞 지나가니까는 서두르지 않아도 디야. 원하면은 매일 챙겨줄 텨잉께."

나도 모르게 꼬리가 삐쭉 섰다! 자존감을 포기하고 좋은 정보 하나를 얻었다. 물론 매일 참치캔 챙겨준단 거 말고 그 앞에 거. 매일 지나가는 길이라는 소리는 본거지가 이 근처에 있을 확률이 높아진단 소리겠지. 평범한 주택들 사이에 만들어놨나? 어쩌면 다음에도 다시 만나서 미행을 계속 이어갈 수도 있을 거야. 오늘은 허탕 안 쳤다고 누님하고 아줌마에게 자랑할 수 있겠네!

"아, 글고... 내 실은 고양이보단 개를 더 좋아하거든."

와... 되게 쓸데없는 tmi다. 네가 굳이굳이 평소에 개가면을 쓰고 다니는 이유를 알고 싶지는 않았어.

"담부터는 고양이 말고 멍무이가 와줬음 좋겄는디."

등털이 삐쭉 서는 느낌이 들어 곧바로 두어 걸음 물러선다. 턱을 괸 채 날 내려다보던 저 남자는 속내를 알 수 없는 미소를 짓고 있었다.

본격적으로 중반부 스토리를 시작하는 독백입니다. 시작이니까 귀엽고 가볍게!
재밌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v`)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위키에잇으니까 AT아니겟지
아니겟지

소금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앆

고영 사실 변신한 누군가였냐고
가면아!!! 너 신상 털렸다!!!

그 아이죠?
그 아이죠?!
근데 댕댕이한테 들켰네?!
저렇게 보니까 댕댕이 너무 흑막같잖

휴
이제 들어가 새벽세시구남칝

그래서 소금이(독백에서의 냥냥이)는 정체를 들킨건가요
어케 안 거지
초커..?(소금이는 모습을 변신하는 능력이 이씁니다. 알아보는 방법은 초커! 검은 초커!)

고양이....누군진 모르겠지만 귀여워!!
댕댕이는 댕댕파구나(끄덕끄덕

멍멍이... 소그미...............

현재진행형으로 탈탈 털리고 있죠 허허허허
>>772 고양이 입장에선 멍멍이는 나쁜 사람이니까 틀린 말은 아닐지도

하여튼 댕댕이는 눈치가 굉장히 빠르다는 걸 알게되었다

부농부농 꼬냥이라면 들킬만두한데
ㅋ
ㅋ
ㅋ
ㅋ
내추럴부농꼬냥

>>773 아 얘가 누구다! 까진 안 갔지만 적어도 마젠타 쪽과 연관 있다는 거는 눈치챘습니다
> 그래서 내가 귀엽고 깜찍한 부농부농 꼬냥이가 되어서 여기서 이렇게 도둑을 바짝 추격하고 있다는 말씀! <
현실적으로 분홍색 고양이가 있을리가 없잖아요

>>774 절대 흔들리지 않을 확고한 개파죠(끄-덕

웃..ㅠ

더 막 나불대고싶은데
아악
악
참아! 더는 AT야!

>>777 포인트 파악해주셔서 저는 너무 기쁩니다 굿팤주 굿팤주(쓰담담

하하
위키찾아보구왓고 위키에잇는내용이다(쌈바춤

도둑질당한 게 전대 마젠타의 소금이(분홍꼬냥) 관련 실험.. 인가요

(고롱고롱

댕댕이는 전투할때도 심리전에 굉장히 능할 것 같다
사실 그건 트릭이다!/사실 이미 눈치채고 있었다! 같은 전개가 자주 나올 것 같은 느낌

클레리 이 괴롭히고 싶은 마성의 남자

할 거 추천해주세요 :/

알하ㅏㅏㅏ
핥짝

알하

1. 티미 풀기
2. 독백 쓰기
3. 픽크루 만들기
4. 애유 썰 풀기
5. 세계관 풀기

골라골라

안녕하세요 :)

>>785
(마조커뮤러짤

>>783 ((세상에)) 맞습니다

>>784 ((블리치잖어))
근데 맞아요 전투 머리는 얍삽빨라서 >>멍멍이 멘탈상태가 좋으면<< 상대 흔들어서 이기고 치사하게 이기고 이런 거 잘 해요

Dice (1,5)

>>786 (햝짝)독백아니면 썰이요 햝짝

아 이거 어떻게 하죠 :/

.dice 1 5.
이거 그대로 복사하면 아마 될 걸요?

다이스 식은 .dice 1 5★.
에서 별을 빼시면 됩니다.

.dice 1 5. = 1

일케!

.dice 1 5. = 2

>>797 티미 풀어오세요
>>798 아싸 독백

>>791 ....죠셉 죠스타....(중얼

>>795 이거입니다!

독백인가요.. 아직 독백 할 건 없는데.

아싸 독백(2×

알하낼름

>>791
갓뎀
하아아 최악시날생각했는데 이건아니겟지
댕주믿어

(뭔가 다이스 알려주는 방법이 다 다르다)

>>8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어 좋은데요 그 쪽으로 갈까(솔깃

>>801 간단하게 사탕이 일상이라든가

>>806 아앗 안 돼요 우리 뽀쟉랑댕이가 그런 망나니같은 놈 전술을 따라가는 건 못 본다(다급

>>804 아마... 아닐 겁니다 안심하셔요 별 거 아니에요

알케미쥬
레벨란테 차원효과로... 쟈근여명이 그냥 좀 효과 좋고 이쁜 연고..? 정도로 떨어지는데 괜찮으신가요 :3..

>>809
상관 없죠!
사실 이쁜게 가장 큰 장점이야(소곤)

>>807 아니 왜요 이기면 그만이란 말이예요 카즈님께서 그러셨다

>>이쁜게 가장 큰 장점<<

>>811 그렇긴 한데 랑뎅이가 oh no! 같은 대사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좀 깨지 않나요 우리 뽀쨕랑댕이(과몰입이다

.dice 1 2. = 2
.dice 1 2. = 2

그 뭐시당가
보다보면 되게 보석같이 예쁜데 쓸모도 있는 게 있잖아요.
그게 저 작은 여명.
예쁘니까 선물용으로 자주 쓰이고 효과도 좋아서 잘 팔리는 그런 거....

>>814
2가 2개!
2가 2개!

흐으음......뭐 일단 나중에 가서 보는 걸로.
어쨌거나 톡-하입니다.

(모지(무슨 다이스지

루하-

루-하

루 하!

루우하아

(뭐뭔 다이스여)
루하~

무 무슨 다이스야
루하루하

.dice 1 1000. = 746
뭐...별건 아닌 다이스요?

.dice 22 2222. = 720
그렇군요

(알고싶다)

별건 아니다 = 별거다
(불길)

음...코펠 엔딩 고민하던 다이스였는데 어차피 다갓은 이용당하는 존재이므로 나중에 가서 또 어떻게 될지 모릅니다? 그래서 별거 아니라고 한 거네요.

스진을 다이스에 맡기는 나쁜 관습 바뀌어야 합니다
쫄려요

그렇군....
(코펠 엔딩까지 숨참기

에헤이
그래도 마음은 얼추 정해져버려서 말이죠.

이를 다갓보드라 하였다(위자보드)

잉잉 덕질하다가 랑댕이같은거줏엇어 잉잉

허엉

!
예쁘다....랑댕이같다는 거 뭔 말인지 알 것같아요

랑댕이같다가 보편적인 형용사가 되어버렸어
감사함니다(햝짝)

이건 몬가 그 베드랑댕독백같구 잉ㅇ잉

사실 클레리 디폴트착장은 포엣셔츠에 브리치스라는 극강의 tmi!

허어어억
허어어어어억
허어어어어어어어억
(쩔어)

쫌 멋부리는 날에는 이런 착장에 금색 무늬 빠바박 들어간 브리치스걸치겟지 :3
화려하게 입어라 옷걸이레리

큰일이다 포엫셔츠 취향이야

웃
우웃
우웃
예뻐

박쥬
무어한테 일댈 걸어도 댑니까

큿
역시 옷걸이

?!?
옙

존예....
세상에
둘다 취향이야
멋지다

The day the night was singing, did you talk? The day dawn danced, did you say it? On the day twilight appeared, did you smile? What did you do on the day when the day was seeping in?

피클주다

마쟈
데비 정장.. 이정도 자잘한 잔무늬정돈 ㄱㅊ지안을까 어떻게생각헤(구질구질ㄹ그질

피클주다 2

글씨 반딱거려

피클주다 3

저렇게 반짝거리는 건 피클주 밖에 없지..

저기서 타이를 빼고 이걸 끼거나 더블 알버트!

(멋진 정장들에 눈이 휘둥그레)

誰そ彼と　われをな問ひそ　九月の　露に濡れつつ　君待つ我そ.


"게 뉘신지?"라고 제게 묻지 마십시오. 9월의 이슬에 젖어가며 그대를 기다리고 있는 제 자신입니다.

영어
일본어

방검복을 검색했더니 그럴싸한 게 나왔다
대체

위는 어느 날
아래는 타소가레

라고 읽습니다

하아아 더블알버트 사랑헤 ㅡ

사실 크로스오버 타이 비빌려구헷는데
하아아
저것도 조진다

거기에서의 너는 미소지으며, 나를 꼬옥 안아줬지.
자기가 있는한 무서운 것, 불안힌 것은 전부 쫒아네버리겠다는 네 씩씩힌 목소리를 들었지.
거기서 눈물을 흘리자 하하 을보레요히고 놀리는 네 목소리조차 그리웠으니까.
그러고나서 잠에서 깨니, 어누새 내려앉은 새벽의 싸늘한 공기가 나를 맞이했어. 당연하게도 너는 없었고, 나는 한탄 밖에 할수 밖에 없었지.
네가 없는 나는 아무것도 아닌데, 나는 왜 살아있는걸까.
네가 살아달라고 했으니까? 하지만 나는 네가 없다면 아무것도 못하는걸.

"...앨리스.."

사진을 봐도 네가 좋아하는 차를 무심코 너와 내 것 2잔을 내놔도, 끝없이 그립고 보고싶은 너.
차라리 그 날 죽은게 나였다면.. 아니지. 그럼 앨리스가 이 슬픔을 맛 봤을까.
조용히 볼을 따라 눈물이 흐른다.

톡하

그리고 뻘하게 쉬폰으로 만든 ~~~는.. 중세 고증에 씨게 어긋난다는걸 아시나요
쉬폰은 실크랑 폴리에스터랑 나일론같은걸로 만들기 때문에
일단 산업혁명부터 하셔야 합니다

(울프인가.......

공하-

>>847 문장이 매우... 말랑말랑 동화같다
>>856 (해석이 안됩니다) 하지만 예쁘다는 건 알겠어

울프 아내 이름은 앨리스였구나
차를... 습관처럼... 허엉

울프구나 8ㅁ8

(0개국어는 저 피클주 독백을 보고 그저 웁니다)

>>861
앗..아아ㅏㅇ......

oO(크로스오버 타이...)
oO(할 수도 있겠는데)

>>868설ㄹ렣게하지마

네가 누군지 모르겠어서
내가 누군지 모르겠어서
네가 누군지 잘 알아서
내가 누군지 잘 알아서

헷갈리는 미로 속에서
이상한 미로 속에서

헤매이는 나를 보았다
헤매이는 너를 보았다

핑그르르 팽이는 돌아가고
똑딱똑딱 시계는 돌아가는데

거울에는 네가 비치고
거울에는 내가 비치고

>>865 루비 죄다 빼놓아서 저대로 해석은 무리
바로 아래가 해석본입니다

>>870 이거는.. 헥스코드 어디까지 들어가나 연습용

.oO(개와 늑대의 시간)

그럼 난 졸리니 자러간다

톡바

공 바!

뭐여 보자마자 떠나시네 공바여요

오늘 패션덕질 너무많이해서 자꾸 폭주한다 우우우웃

공바공바

데이브 슬리브가터해줘 (결국폭주

별의 별게 다 들어간다

위는 바다색
2번째는 연두색
3번째는 산호색
마지막은 진한 시안색

가저씨 고양이설 드립 쳤을때

oO(어 동물파자마 물약게임각인가?)

그리고 이렇게 화려한 옷이 보이면

oO(어 프롬 각인가?)

가끔 이런 상상을 한다

색깔 여러색 넣는 게 귀찮다고?
디테일을 위해선 노가다가 필요하다

프롬
하아아
데비... 내 파트너싡청받아조(질첚
나랑결혼헤

손목이 아니니 자켓을 풀고 와이셔츠 짜잔 하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습니다

그보다 저거 이름이 저거였구나(죽음)

이건 진짜 덤인데 이런 색이 있더라 → azure

azure 하면 azure blue 밖에 생각나지 않는거시야

>>884 그치만 슬리브가터 이용해서 소매 걷는거.. 섹시하다고 생각해

연습용


<clr azure blue>연</ clr><clr azure gray>습</ clr><clr azure green>용< /clr>

이 3글자 색 다르게 하려고 이 코드를 3번이나 반복해야 한다

세피라차원 관리자 데이브꿈나그네

희희

코드 연습하는 거면 콘솔에 test를 입력해보세요(소근소근

마쟈 우리한테는 test 콘솔이 잇서요

해봤음
너무 길어서.. 사실 지쳐서 푸념한거임

여기 노래 링크해도 될려나..

코드가 너무 긴 것 같으면
고개를 들어
유에를 굴리는 유에주를 보라

아 맞다 AA..
귀찮아

랑댕주
댕댕이.. 너풀거리는 후리소데 성가셔하나요?
댕주의 대답
박주의 덕질에 매우 도움

그리고 이건
높은 확률의 클레리 무어

>>896 입으면 귀찮아하지는 않습니다 펄럭펄럭 귀찮았으면 평소에 옷을 그렇게 걸치고 다닐까
근데 후리소데가 여성복이여서 입어본 적은 한 번도 없을듯

겜도 끝났으니 본스레 갸쟈...
.dice 1 3. = 1
1 달새
2 주정뱅이 피피쟝
3 걍 아무거나

모... 약간의 티미

데이브가 넥타이를 안 하는 건 원래 취향 탓이 컸는데
스진하면서 목 답답할 일이 자주 생겨가지고 이쪽으로 이유가 기울었다
근데 왜 목폴라티를 입나요? 몰라요 취향은 막을 수 없으셈(
비슷한 이유로 손목에 별다른 장식 안 하는 것도 그렇다

사하사하

>>897 오늘도 그는 클레리 하고 있다

(0개국어라 뉘앙스 해석을 실패한 자의 눈물)

>>900 이 티미 왜 안쓰럽고 허어잉한데 귀엽죠......

>>909 8-8.....

채셔.
블랙.

채셔... 혼세하구나

외로움이라는 건, 끈적끈적한 검은 늪같기도 하고, 때로는 도저히 빠져나올 수 없는 거대한 바다 속에 잠겨있는 기분이기도 했다. 빛조차 보이지 않는 깊고 깊은 바닷속 그 어딘가에 처박혀 숨이 서서히 막혀가는. 발버둥이라도 쳐보려하지만 하면 할수록 힘만 빠질 뿐이지, 도저히 올라갈 수가 없는. 차라리 숨을 참고 이 모든 것이 끝나기를 기다려야하는, 그런.
어두운 방 안에서 홀로 있을 때면 종종 소리라도 지르고 싶지만 목이 잠긴 기분이었다. 그것을 떨쳐내기 위해 환상들과 이야기했던 전처럼 내 머릿속의 목소리들과 떠들기라도 해야할 것만 같은 기분이었다.

잠깐 진 것만으로도 이러하건만, 전에 너는 어떻게 버텼는지 상상조차 가지 않았다. 엉겹의 시간 동안 외로움을 켜켜이 쌓아가는 것은 어떤 기분이었을까. 밖이는 전부 다같이 떠들고 웃는데, 그것을 보기만 할 뿐 그 사이에 섞이지 못하는 기분이란 어떠했을까. 너에 비하면 찰나의 시간 동안 가지고 있을 감정이건만.

-야, 같이 좀 가!
-왕!

소리를 따라 시선을 옮겼다. 창문 밖에 너는 그런 감정따위는 모른다는 양 해맑게 웃고 있었다. 그래, 나는 그것만으로도 괜찮을 것같았다. 다만 그렇게 웃어준다면,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준다면, 아무래도 괜찮을 것같았다.

-아만다, 괜찮아?
-아무리 나한테 그 기억들이 안 남아있다고 해도 감정의 잔재는 남아있어. 그리고 그거를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이렇게 아픈 것같은데, 넌 그 기억들을 통째로 가져갔잖아.

어느날의 너는 그렇게 말했었다. 나는 피식 웃으며 네 머리를 쓰다듬었다. 애기는 그런 걱정 안 해도 되네요, 라며 웃어넘겼다. 너는 여전히 걱정스러운 눈치였다. 부러 능청스레 화제를 돌렸었다. 그렇게 네 기억들을 많이 가져갔는데 그러면 이제 내가 완벽히 언니가 아니냐며 언니라고 불러보라고 치근덕거렸다. 너는 이내 내 말에 질색하며 멀어졌고, 네가 하려던 말들을 잊은 것 같았다.
그걸로 괜찮았다.

나는 어쩌면 너에게서 어린 나를 보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그 누구도 나를 봐주지 않고 섞여들어갈 곳조차 없었던 어린 날의 나를. 그리고 그런 너를 구하는 것을, 나를 구하는 것처럼 느꼈는지도 모른다. 참 이기적인 생각으로 제멋대로의 적선을 베풀어버린 것이다. 이제는 너에게 그 끔찍한 날들의 기억이 몇 남지 않았으니, 내 그런 생각조차 눈치채지 못할지도 모르겠다. 그리고 그러기를 바란다.

너는 그냥 11살의 아이처럼 마음껏 웃고 뛰놀면 되었다. 해보고 싶은 것도 해보고 떼를 써도 좋았다.
너만큼은 그걸 누렸으면 좋겠다.
이기적인 나의 바램이었다.


이 독백의 '너'는 아더(이면)이라는 아이로 세피라가 온갖 악(어둠)과 비정상들을 모아 빚었고, 선(빛)과 동따로 있게 만들어 세계가 시작할 때부터 홀로 있었습니다. 지금 현재는 루나시가 세계의 경계를 허뭄으로써 일반적인 소녀가 되었습니다.

으아아아 으아아아아 으아아ㅏ 으아 으아ㅏㅇ 루나루나야
이면아
으아
아아ㅏ아

루나야 8-8

>>904 안정적인 캐릭터성의 블랙이

>>906 루나야
행복해지는
건가

자다가 꿈에서 루니시가 지기 독배구올라왔다고 깨우ㅏㅆ다.

만족했다

어둠들을 태워서 기억들을 가져갔을 때 과연 이면이의 것이 1도 없었을까요....

공기주의 꿈이 루나시의 심상풍경과 이어진건가(적당

>>910 !

>>910 ((뭐여))

ㅁ뭐여 루나가 내 이름도 먹었었네

꿈 속의 루나시는

왜인지 몰 겠지만 마법소녀 복장이었어

.....?세상에
혹시 무슨 색이었나요

흑백이 적절히 어우러진 힌복 모양 마법소녀복이었다.

왜 디자인이 그런지는 나도 모름

티미2

데이브는 현재 잠을 무의식의 바다에 깊이 빠져서 자기 때문에
잠버릇이 둥둥 떠다니기이다(대체)

>>916 >>918 뭐야 쩔어요

!오케이 접수
나중에...뭔가 되면....소재로 이용할 수도 있습니다....?

뭐야 데이브 귀여워요

(두근)
(두근!)

오늘은 즐거운 파밍..

너... 책이 되어라

훌ㄹ륭한 쪽잠

졸리면 주무시오

남들 다 한번에 얻는걸 왜 저는 아직도 못얻는걸까요
한달전에 나온 업데이튼데
나만 못얻어

나와라이
나와라이
나와라이요

(이 장면만 14번째 보고있어요)
(왜 나만 안줘)

필립전만 14번째
이쯤되면 필립의 집착이 아닐까

이런 집착은 싫어어어어어어어어어...................
10번만 더 도전해 봐야겠어요
책 30권 안에는 나오겠죠

...나오겠죠?

나오지 않으면 필립을 다양한 방법으로 죽여보자(?

그렇게 졸고 졸았는데 졸린 것을 보아하니
잘 때가 된 듯 하다
톡바

뎁-바

톡-바~

사-바
다들 좋은 밤...이 아니라 새벽 보내세요~

기상

엄청난.. 기절잠

클레리쨩은... 갑자기 성별이 바뀌어있으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
(뜬금)

성별이 바뀐 나도.. 예쁘잖아..?!? 정도의 반응 보이다가... 이게 꿈이 아니란걸 깨닫게 되면 멘붕합니다

좋은아침!!

>>>성별이 바뀐 나도.. 예쁘잖아..?!?<<<
극강의 클레리

존-아

즐거운 수요일

성별바뀐 클레리
웃 우웃..... 실제인물사진 가지고와서.. 비비면.. 병크인가

넛 하

이프에유 씨큐랑 넛케로 이거 보고싶단 생각 했는데 넛케가 얌전히 반응해줄리도 없고 뭣보다 씨큐가 공주라고 부를 상대가 없다

넛하!

페퍼-민트

어... 내린캐?(그 마녀닮은그친구)가 시켰다던가

☆넛케가 얌전히 반응해줄리도 없고 뭣보다 씨큐가 공주라고 부를 상대가 없다☆
네코...한테 한다던가(넛잘알 칭호를 수여하며)

사-하라사막

사실 이프에유에 걔(씨큐가구해준아이)도 출연시킬까 생각했는데 아무리그래도 애까지 버려진도시에 집어넣는건 너무하다 라는 마지막 양심과 싸우는중

톡하톡하여요

그래서 공주 일어났어 받은 넛케 반응은?
(인터뷰)

멍-하

집에 가고싶어요
방금 등교했지만 집에 가고싶어요

☆애까지 버려진도시에 집어넣는건 너무하다 라는 마지막 양심☆

댕-댕

파-이팅

톡하톡하!

출근했지만
퇴근할래요

>>952

넛케: 공주님은 이쪽이 아니라 그쪽같은데ㅎ

한결같은 남자

파사하여요

팤주랑 사주도 이짤 줄게

지금 캐릭들은 뭘 하나...

사서- 숙취로 머리 깨질거같음+모-닝접대=쓰러져서 아이고 나죽네중
종달새- 쿠션에 파묻혀서 9시되는거 기다리는중

>>958
모엣

이프에유 씨큐가 보낸단 전제하였다

사서주에게 묻고싶은 사서 반응이 있는데
라오루 스포일까 걱정된다
큭....
'그 마을' 사서.. 반응 어땠습니까

톡하톡하-

>>960 으아아 여기서 꺼내줘요

집밖싫어

>>9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

감쟈합니다.....(먼산

(사서 쿠션 잘 쓰고 있구나)(귀여워)

>>964 집 밖 싫 어

직장인에게
바칩니다

>>962 (머쓱)
여자란거 아직 모르는 상태였으니까... 술 덜깼냐고 하려나

저 직장인 짤 만들던사람 퇴사해서 짤 더 안만든단얘기 너무 굉장한 서사라고 생각

>>969 (뭐라고)

>>969 (대체

>>968
넛케에게 공주님 들은 씨큐 생각하니 기분이가 좋다
고로 머쓱해하지 않아도 된다

뭐라고
나 이사람 짤 좋아한단 말이야
(깊은슬픔

넛케시큐 호칭
성냥
꽃ㅎ
공주 <-new!

그렇다

공주님발언듣고 자연발화해서 침대를 팡팡 때리는 씨큐

>>972 그렇다면 머쓱해해주지(???????)
넛케 그 뒤로도 '여어 공주님ㅎ'하고 놀릴지도 모르것다

안녕하세요 :)

아
아
아아아...
카톡임티나올때까지
존버하고잇엇는데 ㅡ

>>962
사서: .....
사서: 저거 본능작업 좋아할거같이 생겼네
사서: 그거랑 별개로 속 좀 안좋아질거같다

하는 반응이였답니다!

알 하

짹짹봇의 전설적인 3대 가동중지사유
직장인짤봇 퇴사
기독교봇 개종
탈관했니봇 n년만에 성사

>>977 핥쟉

기독교봇 개종했어?!?!?!?!??

알-하

>>979
(직업병!)

알하-

좋은아침! 사탕주!

>>983
어메이징

내 최애짤생성... 봇들이
사라져가(괴담풍

>>987 세상에
성불하세요

성불이아닌가???? 여튼

이와중에 쓸데없는 종교 tmi

부처님 이마에 있는 점 있잖아 그거
보석이나 점이 아니라
눈썹이야
☆희고 빛나는 눈썹☆

털. 한가닥

저 독백 쓰다가 기절해서 다 날렸네요 :/

악..ㅇ아앗 8ㅁ8

((((눈썹))))

>>993
뭐라고
(오열)

>>991 (눈썹이었어)

>>993 앗...아아...(도담

아앗.......(도담

>>984 네! 직업병입니다!

멀미나서 20000,,,

☆희고 빛나는 눈썹☆

>>993 뭐라고

사바하

그것보다 식사 하셨어요? :0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