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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아이고 다른 세계 천사가 술 보내줬네
술병 뽑보 쪽

보통 저런말은 여자한테 듣고싶은데말이지
이왕이면 CQ씨로

사용자:클레리 무어 주류가 비선호 품목인 사유는 일반적으로 ARiA의 미각 기호에 적합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주류를 분류되는 상품임에도 ARiA의 미각 기호에 적합할 경우 음용 될 수 있습니다

클레리 무어, 술 아껴먹고 이제 자요 :0

나한테 들어서 유감이네용

달달한 술이면 좋아하려나?

시러
나한테 일해라절해라하지마

저분 취하셨습니까

딩동댕동

젠장 왜 저런말은 꼭 사내놈들한테 듣게되는거지

니가 사내놈들한테 매력터지나보지 ㅋ
죄송 ㅋ

지금 한여자한테 집중하는중이라 그렇지 여자한테도 꽤 매력적이었다고 클레리씨
죄다 하룻밤을 못넘겨서 문제였지만

그거는
매력이 아니라
기둥서ㅂ 읍븝ㅂ븝

그래도 애인있어서 부럽네에에에에
퉤

#선넘으면.. 박주콜

그것도 나름 매력이 있다는 얘기가 아닐까. 나름 많이 꼬셨다고 빌어먹을
어차피 다 합쳐도 지금 여자 발끝에도 못미치지만ㅎ

#(대충 독백에서 몇번 들은적 있는 소리라는 내용)(대충 선넘으면 넛주콜하란 내용)

사용자:클레리 무어 네, ARiA의 미각 기호는 사용자 표현 양식과 연관되며 관련 맛을 지닌 주류는 음용 가능 할 수 있습니다

술 마시면 다 나빠요 :/

아저씨는 이미 나쁘니 걱정마 알사탕씨

너무 순순히 인정하는 거 아니에요?

기둥서방으로서의 매력

이야기만 들으면 딱 나같은 인간인데
정상적인.. 연애를 하네.... 젠장

오올
먹어본 적 있어?

난 나중에 술 마셔도 저런 사람들은 되지 말아야겠다

라고 생각하면 되는 거군요

술 마시면 다 이러지 않냐

보통은 마시면 잠들지 않습니까?

너무 당연한 이야기인지라 알사탕씨

클레리씨도 일단 여자는 많댔나
그야 내가 정상적인 연애를 할줄은 나도 몰랐지만. 그쪽도 뭐... 언젠가 운좋으면 하지 않겠어

주사에따라 다르지

아니
보통 그건.. 알코올 쓰레기들

엄청 퍼마시다가 갑자기 기절하는 놈들 빼고...

일단 내가 정상적인 연애를 유지할 자신이 없는데

저는 알코올 쓰레기였군요....

난 그런 놈들 좋아해
대충 계산서랑 같이 술집에 버려두거든

기절하는것도 한잔먹고 기절하느냐 서너병 마시거 기절하느냐에따라 다르지

이쪽도 하면서 놀랍긴 하지만. 젠장, 술이나 마셔 클레리씨

찔리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마시고 있어 새꺄

사용자:클레리 무어 주류 음용에 관련하여 그렇습니다. 그것은 ARiA와 동일한 도시 기반에서 거주하는 타 자율 객체인 Canon의 제안과 행동을 기반으로 하여 수행되었으며 일반적으로 ARiA는 자체적으로 주류에 접근하지 않습니다

오올
아리아는 주사 뭔데?

정신 멀쩡한 저는 주정뱅이가 아닌 다른 분들을 찾아봐야겠군요

다 주무시는것 같긴 하지만요

주정뱅이가 아니면 지금 깨어있을 이유가

더 마셔. 이런놈이 멀쩡한 연애를 한다는게 말이되냐 싶은데 하고있으니 뭔가 싶다고 빌어먹을

아리아씨도 주사 있었나

뭐... 니도 나름 유지하는 거 보면 그런 쪽으로는 적어도 나보단 낫지 않겠냐

나아아는 그딴 기회 와도 걷어차버릴게 뻔하고

주정뱅이는 아니라니까

하긴 최소한 클레리씨보다는 낫군

여기서도 난 쓰레기취급받는다고
그 쪽 나름 이쁨받드만
오구구국

둘 다 멀쩡한 거 아닌 것 같은데요;

그렇게 말하면 일하느라 깨있는 제가 슬프잖습니까.

울어줘

그건 그냥 운의 차이겠지 클레리씨. 정작 이쪽은 괴리감 느껴진다고

일단 알사탕씨는 아저씨 닉네임 다시한번 읽어보자

너 정상적인 연애에다가
좋은 이미지까지
럭키보이네

넛케이스라면서요.

ARiA와 같은 자율 객체들은 주류에 포함된 성분이나 알콜올 또는 에탄올 농도를 포함하여 상관없이 행동 양식에 영향 받지 않습니다.

재미없어

ARiA는 그러면 우겨넣으면 어디까지 들어가요?

(검정머리 여성이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낙서)

서른 넘기고 보이는 힘들지

그렇지. 넛케이스, 미친놈이라고 알사탕씨

뭐가 재미있나요? 클레리 무어.

늙은이구만

스스로 미친놈이라고 하는군요 :0..

그으으으ㅡ으으거야
술에 꼴아서 기어다니는거!!!

술이라도 마시지 않는 한 대화내용을 이해하기는 힘들 것 같군요
일이나 다시 하러 가야겠습니다

늙은이는 너무하지 않냐. 클레리씨는 몇살이길래

미친놈을 보고 미친놈이라 하는것뿐인데 알사탕씨

기어다녀요? 왜요?

이시간까지 일하는건가. 고생하라고 종달새씨

잘가 짹짹이

나? 스물다섯
응애애애ㅐㅐ애

그으으ㅡ으ㅡ거는 말이다아아아
술 마시면 개가 되거든

잘 가요. 종달새.
어느 면에서 미쳤다고 하는 건가요?

인간으로 남아주실래요..

시러

스물다섯인가. 애라기엔 좀 많지

그냥 미친놈이라고들 하던데 알사탕씨. 보통 싸울때 그 소리 많이 듣지

개가 되는 편이 좋아요?

댁은 몇 살인데
몇 살인데!!!

웅

사용자:클레리 무어 ARiA를 포함한 자율 객체의 해당 요소에 관련하여 사용자가 해당 표현 주체와 같이 생각하시는 별도의 이유가 있나요? // 사용자:알사탕 최대 주입 용량은 현재 객체 기반 구조에 포함된 내부 기관의 용량에 따라 달라집니다. 따라서 용량이 허용하는 한도 내에서 무제한으로 주입 될 수 있습니다

나아아는 주사 지독한 애들이 조아

좀 얌전한 별명은 없나요. 미친놈 같은 거 말고.

서른셋일걸. 세다가 틀린적은 없을테니

사용자:종달새 부재 요소가 확인되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나는.. 개자식?

형

다른 별명이라. 돌은놈, (검열), (검열)싶어 (검열)한놈...
애초에 별명같은걸 굳이 불러주는경우는 별로 없지 알사탕씨

별명이 화려한데

그런가요.. 무제한이라고 하니 부러워져요. ARiA.
클레리 무어는 자기를 개와 동일시하지는 마시고요.
넛케이스는 나도 별명 만들어도 될까요?

멍멍

접대 끝나고 와보니 톡방에서 개가 짖고 있네요

ㅎㅇ 니들 안자냐? 3시 반이다

아빠가 안자

아빠가 안자는거랑 너랑 뭔상관이여

마주치기 싫어서 집 못들어가는즁

밖에 있는거냐?

웅

칭찬 고마워 클레리씨. 뭐, 그러고 살았으니 당연하지

뭘 붙히려는거야 알사탕씨

안녕 파이퍼씨. 그쪽은 여적껏 일하다 온거냐

응!
새벽에 오는 (검열) 할 것들이 좀 있어서. 넌 안자냐 넛케넛케이스

[차원 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보들보들 고양이가 그려진 담요]

새벽공기 춥다. 뒤집어쓰고 있어

사용자:알사탕 그러신가요? 사용자가 언급된 사항과 같이 생각하지는 별도의 사항이 있나요?

새벽에 오는건 욕좀 먹을만 하지. 이쪽은 어쩌다보니 이렇게 됐지 파이퍼씨

안녕하세요. 사서 파이퍼 > 0<
음~;

누카는 어때요?

좀 많~이 먹어야지. 뭐 어차피 죽이긴 했지만.
그 어쩌다가 어쩌다 저렇게 된거야 ㅋㅋㅋ

그렇게 맛있는 걸 많이 먹을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아서요. ARiA.

누카는 감이 딱 오진 않는데 알사탕씨

어쩌다... 술한잔 하면서 떠들다보니...

안녕 알사탕. 넌 안자니?

한잔 수준이 아닌것같긴 한데

뭔 술 마셨냐. 맥주마렵네

대충 정당히 마시면 한잔이 아닐까. 오늘은 꽤 운이 좋았어서 비싼술 마셨지 파이퍼씨. 조니워커 더블블랙 좋아하냐

사용자:알사탕 그러신가요? ARiA에게 주류는 비선호 품목에 해당하는 상품으로 관련 욕구가 미약하며 타 자율 객체의 제안과 같은 특이 사항 이외 소비하지 않고 있음으로 공감하지 않지만 ARiA는 사용자의 미각 기호를 존중합니다

그거 위스키 아니냐? 뒷골목 주점에서 짜가로는 본 적 있는데

그럼~ 미술꾼은 어때요.

잠이 오지 않아요. 약속도 없긴 하지만~;

짭은 아무래도 못따라오지. 진짜를 먹어야 숙취도 안온다고 파이퍼씨
한병 줄까

물론 저는 아직 학생이라 술을 못 해요. 싫어하기도 하구요.
그냥 그런 식으로 많이 먹는 게 부럽다는 의미였어요.

일찍 일찍 자야 건강에 좋은데 말이지. 잠이 안 오면 따뜻한 우유나 맥주 한 캔은 어때? 수면에 확실히 도움을 주니까

주신다면
감사히
마시겠습니다

애면 맥주는 못마시지 않냐
[차원택배 - 사서 파이퍼에게 조니워커 더블블랙 1병]

사용자:알사탕 그러신가요? 사용자의 의도 몇 사유를 이해했습니다

그래서 선택지 하나 더 줬잖냐. 따땃한 우유

(병을 껴안고 부비부비하는 병아리 낙서)
잘~마실게~~~!!

지금 사과 먹고 있어요.

선택지에 있는것부터가 어떤가 싶다만...
꽤 괜찮은 술이니 살마시라고. 아저씨는 슬슬 자러 가련다

잘자라 넛케넛케

나도 이거 마시고 좀 쉬어야지..

잘 가요 넛케이스. >ㅇ</

사용자:nutcase 부재 요소를 확인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남은 사람은 안 자나요?

ARiA도 잠 자요?

사용자:알사탕 ARiA는 안정적인 활동을 유지하기 위해서 주기적이고 필수적인 수면 활동이 요구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해당 요소는 ARiA의 MDBRTTCS 활동 요소에 관련되는 사유에 포함 되지 않는 답니다

그러면 자는 대신에 뭘 하나요? 책을 읽거나 음악을 듣거나 하나요?

사용자:알사탕 네, 행동 요소와 관련하여 사용자 언급의 표현 주체 포함하여 이외 다양한 행동을 실행합니다. 또한 사용자 참고 사항으로서 ARiA는 수면 활동의 필요성은 없으나 해당 행동을 모방한 유사 행동을 임의적으로 실행할 수 있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행동은 실질적으로 생체적인 관점 요소로서 적용되기에는 부적합 함으로 일반적인 표현되는 수면 활동으로 취급 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있습니다

엄..주로 어떤 활동을 즐기나요?

사용자:알사탕 ARiA의 전체 일정에서 유휴 기간에 유흥 활동으로 연관되는 주된 행동으로 원예, 독서, 오락, 산책이 있습니다. 또한 보다 낮은 빈도로 연주, 그림 등을 포함합니다

ARiA는 재능이 많네요. 어렵지는 않아요?

사용자:알사탕 사용자의 ARiA를 대상으로한 긍정적인 가치 판단에 따른 표현에 기쁘네요. 특정 작업에 관련된 초기 행동에는 미숙할 수 있으나 연관 행동을 지속적으로 반복함으로서 자기 학습을 통한 행동에 숙련될 수 있습니다. ARiA는 해당 과정 자체에 기쁨으로 표현되는 감정 요소를 인지하는 경우가 있음으로 이것에 관련하여 ARiA가 무언가를 학습하는 행위에 기쁨을 인지한다고 생각하고 있답니다

여러번 해서 터득하는 게 자연스럽긴 하죠.. 그런데 그러기 전에 낙담해버린 적도 있어요?

사용자:알사탕 네, 학습 요소와 관련하여 ARiA는 사용자 언급에 긍정합니다. 사용자 참고 사항으로서 ARiA와 같은 자율 객체 들는 타 자율 객체에게 학습 구성과 결과를 전달할 수 있음으로 전달 받은 자율 객체는 동일한 과정을 반복 할 필요 없이 즉시 슥듭 하여 숙달될 수 있습니다. 이어서 사용자 질문에 대한 응답으로 아니요, 기술적 학습의 진행이 기대 값에 비해 낮거나 소요 시간이 높다고 하여도 경우에도 ARiA는 지속적인 반복 행동으로 결과적으로 슥듭 할 수 있다고 판단하고 있기에 현재 까지 해당 감정 요소를 인지하지 않았습니다

조오은 아침이여어
이 시간에 깨있는 사람은 없겄지만서도

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항목에 따라 30분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신 등의 적정 주체 활동이 성립 몇 진행되지 않았음으로 이번 MDBRTTCS 활동이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됩니다. 이 비갱신 대화 메시지의 게재 이후 ARiA로부터 사용자에 대한 응답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다들, 좋은 일요일아침...!

해피선데이

알렉세이씨 안녕...!
여기는 창가에서 새들이 울고 있어...

짹짹
톡방에서도 울고 있어

그나저나 주나씨
계란프라이 먹을래?

헉
알렉세이씨는 새였구나....!!!!

새 얘기하자마자 프라이 얘기가 나오니
뭔가 새들에게 미안해졌는데....

맞아 나는 키위새야

무정란..이니까
괜찮지 않을까

키위새구나
멸종위기에서 잘 살아남아서 다행이야...

앗
무정란이구나...!
그럼 괜찮겠다
프라이 받아도 될까?

[초차원 택배 - 계란프라이 산.. 일부. 새로 만든 따끈따끈 프라이]

난.. 희귀생물이라고
그에 맞는 대접을 해줘

많아
ㅇ ㅁ ㅇ

알렉세이씨는..손이 크구나....!!
잘 먹을게...!
토스트에 끼워넣으면 맛있겠다 u u

내 손은 손오공을 농락한 부처님보다 약간 더 작다

크으 맛잘알
맛있게 먹어

굉장해....!!!
알렉세이씨도 토스트 먹을래?
에어프라이어는 굉장해.....

헉
먹을래먹을래
내가 먹을 걸 마다할 리가 없지

구여운 짜슥들...

[차원택배 - 알렉세이에게 잘 구워진 토스트.]
맛있게 먹어...!!

안녕. 가면씨...!!
귀여운...가...??

내가 좀 귀엽지

고마워
하하하하
일용할 양식이 늘어났다
뿌듯하군

ㅠ_ㅠ

왜 울어

안녕. 알사탕씨...
헉
무슨일 있어...?

아침부터 서로서로 먹을 거 나누는기 안 귀여움 세상 뭐가 귀엽겄어
알렉이 쟈는 지더러 귀엽다 캐갖고 점수 깎였지마는

그나저나 똑같은 알씨 집안이잖아
어디 알씨냐?

알사탕이 안녕이여~ 아침부터 왜 울고 그르나

알렉세이가 알 렉세이였던겨?!

그럼 귀여운 걸 안 귀엽다고 하냐

후후.. 이제야 알아버렸군..

안녕하세요. 오늘 쇼핑할 생각에 너무 감격에 겨워서요.

숨겨진...가족...!?

의사쌤 알 씨였구나

앗
기쁨의 눈물이었구나
다행이다...

저는 이름 일부에요.

내 처음 알았으야...... 알렉이가 아니라 렉세이 친구였구만
이름 괴상혀
슬픈 일로 운 게 아녀갖고 다행이구만 뭘 살라 그르는디?

파크 친구도 하이하이여~

개면이 하이하이
아침 먹었냐

밥 묵고 인나서 새벽 등산 갖다오고 씻기도 다 씻었제
급나 상쾌혀

일요일날 아침에 새벽 등산이라니 부지런하잖아

내가 쫌 부지런하고 성실혀
(양손으로 브이를 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사실 새벽에 채팅방도 조용해갖고 심심해가 댕겨온 거 뿐이지만서도
니 좀 일찍 인나서 내랑 놀아도

음음. 나가서 옷이나 좀 볼까 하구요!

정석 중의 정석이란 느낌이구만! 그랴그랴 휴일인디 시장도 좀 댕겨오고 해야 기분 전환도 되고 그르지
공부 걱정 하덜 말고 푹 놀다 오그라

너 너무 일찍 일어나잖아. 새벽 6시가 말이 되냐.
나는 일찍 일어나야 7시라고

내 몫까지 놀고 와줘 사탕이

고마워요 >ㅇ< 노란 개의 가면
오늘은 신나게 돌아다닐래요~^^

알았어요. 파크. 돈이 남으면 파크 선물도 살게요?

왜 시도도 안 해보고선 안 될 거라 포기하는겨 한 시간 일찍 자면 6시에 인나겄네!
일찍 깨는기 을매나 좋은디 말여 어? 낮잠도 더 마이 잘 수 있고

내 선물...? 돈이 남아서 산다고 해도 부담 주기는 싫으니까, 괜찮아

뭐여 내 선물도 사도

아니 니가 글케 거절을 해버리면은 내가 뭐가 돼

원래 한 시간 일찍 자면 한 시간 더 자는 것 뿐이다
나는 늦게 자는게 더 좋아서. 낮잠은 어차피 잘 못 자고

친구가 된 기념같은 거니까 괜찮아요. 아마?
노란 개의 가면도 친구할래요?

하하 받아라 개면이 양심어택

그렇게 말하면 거절할 수가 없네!
기대하고 있는다?

갑자기 조용해졌네...
나도 답례 고르러 가야겠다

네?

이 모든 난장판을 정리하고 커먼웰스에 적절한 질서를 구축하고 나면, 상부에 휴가를 내고 어딘가 좀 따뜻한 남쪽 휴양지로 떠나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그런 곳이 남아있을지는 모르겠지만요.

그러고 보면 저는 2077년부터 2287년까지 단 한 번도 연차를 쓰지 않았군요. 휴가 일수가 모자랄까 걱정하지는 않아도 되겠습니다.

ㅎㅇㅎㅇ

좋은 주말입니다, 사서 파이퍼.
아, 괜찮으시다면 질문을 하나 드려도 괜찮을까요?

좋은주말~
응? 뭔데?

저번의 교신 때에 이 채널이 "차원의 특이점" 이라고 설명하셨었죠. 이 채널에서 우연하게도 제가 있는 세계와는 다른 방식의 멸망을 겪은 세계의 생존자와 접촉하게 되어 그것이 무슨 말인지 확인했습니다. 음, 그러니까... 제가 묻고자 하는 것은 그겁니다. 차원간의 통신이 가능하다면, 혹시 차원간의 이주도 가능한 것인지에 대해서 말이죠.

차원간 이주?
음... 가능하지 않을까. 잘은 모르겠지만.

가능하기야 하지?
이주가 별게 아니고 차원을 넘어가서 그곳에 눌러붙으면 되는 거니까

다들 좋은 점심~

그러고 보면 참 차원을 넘어간다는 게 제가 사는 세계의 과학 기술로는 아직 제법 까마득한 이야기군요. 음, 역시 차원 이주보다는 GECK 생산 시설을 탈환하는 게 훨씬 가능성있는 이야기겠습니다. 뭐, 어쩔 수 없죠. 시간 내어 대답해주신 점은 감사합니다.

점심들은 맛있는 것으로 드셨습니까?

고기 먹고 왔지롱

오브라이언 씨는 맛있는 거 먹었어?

사슴고기로 만든 스튜를 먹었습니다. 아무래도 커먼웰스의 기후가 예전보다 훨씬 매섭다 보니까 말이죠.

(토끼를 키우려할때 주의사항에 관련된 링크)

아씨 잘못보냈다

머임
토끼키움??

안 키워
아직

키울 생각이여?
허메나
이름은 뭘로 할겨?

아직이면
곧이라는 건가

황구 하이

그렇군 이제 또 이름 결정 문제가

키울지 확정은 아니고
최근 좀 웃기는 토끼랑 만나서 찾아보는 중이었어
이름도 생각해둬야하나
귀찮군

웃기는 토끼라니 굉장한데 ㅋㅋㅋㅋㅋㅋ

여기서 이름 짓자

재친구 하이여~
토끼가 웃기기도 하나 요괴였던 거 아녀?
여서 정해달라 칸다든가

신더 친구야 하이파이브 하자

키울지 아닐지 모를 토끼의 이름부터 짓다니
토끼 안키우게 되면 만년필에게 이름 줘야하나

마음이 척척 맞는 보기좋은 녀석들 같으니

아니면은 니 새로운 소설 쓸 때 쥔공 이름으로 던지는 건 워뗘

여어 (슬램덩크 하파짤)

만년필 이름도 나쁘지 않은데
만년필과 토끼 모두에게 어울리는 이름이라니
난제다

아니면 주인공이 토끼인 거지

주인공 이름으로 쓸만한 이름이...나올까???
어둡고 피폐한 소설인데 이름이 토실이 뭐 이런거면 깨지 않냐

이야 슬램덩크 급나게 오랜만이구만 지금은 완결 난 것 같든디 알고 있나벼?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풍으로 간다든지

느와르(주인공:토끼)

동물농장같은 느낌으로다가

원래 저 짤은 유명하다
줄거리를 몰라도 말이지

예를 들어 이 때에는
(그러나 이 사진이 사용되는 일은 없었다 짤)

토실이 왜 좋잖아

아이의 시선으로 보는 느와르라던가

동물농장의 등장동물들 이름은 사람같았다고

그럼 토끼 이름도 사람처럼 지으면 되는 거겠군

새 소설 장르가 동화틱한 건 어때

동화라

무리

토끼 이름 알렉산드로 어뗘

파크친구 안녕안녕이여~

파크 안녕하냐
스크롤은 잘 쓰고 있다

왜죠
웃기는 토끼를 만난 경험담을 쓰면 동화같지 않을까

그래도 한번 시도해봐

개면이 하이하이

스크롤...아직 남았어?
더 필요하면 말해

굉장한 국적 불일치가
이것이 세계화

안 남았다 하면 뭘 할려고
남았다

몇개 더 보내주려고 그랬지
남았다면 다행이지만

동화같구만
제목은 아낌없이 주는 파크로다가 해갖고

어린이의 마음같은거 몰라 나는
사람은 때론 자신의 한계를 겸허히 인정할줄 알아야 하는거야

내 이름이 거기서 왜...

라라씨의 마음 속 깊은 곳에는 동심이 남아있을지도 몰라

아낌없잌ㅋㅋㅋ 주는 파킄ㅋㅋㅋㅋㅋㅋ
안 돼 표절시비 붙을라

그럼 어른이의 마음으로 하자

안타까운 이야기지만서도 동화 쓰는 으른들도 돈 보고서 동심있는 척을 하고 있잖여
포기하지 말그라
? 그야 파크 니가 지금 다 퍼주고 있잖여

동화 안 써도 난 돈이 많다
동심도 없고 돈심도 없어

젠장
그렇다면 토끼 이름을

퍼주지는 않았어. 적당히 나눠주는 것 뿐이지.

돈심이란... 뭘까...

좀 딴 얘긴디 그라믄 니 소설은 왜 쓰는겨?

글고보이 우리 토끼 이름 정하고 있었잖여
토끼 으데로 간겨
내 보기엔 필요한 친구 있을 때마다 주는 것도 퍼주는 것처럼 보여야
물론 나쁘단 건 아녀. 보기 좋다고. ^^

소설쓰는데 이유가 어딨어 그냥 쓰는거지

토끼는 너희가 동화에 한눈팔려있는사이 도망쳤다
이것이 잔혹한 현실이야

신기한 친구여
내는 학교 댕길 때 한 페이지 글 쓰는 것도 싫어갖고 미루다가 못 내고 그랬으야

원래 글쓰는 놈들은 어딘가 좀 이상하기 마련이야
껄껄

그럼 도망자란 뜻의 러너구나

글 안쓰고 이상할 바에 글 쓰고 이상한 게 낫다는 생각이 든다

그럴듯한데?

글 안 쓰고 이상한 놈 찔리게 그르지 말어라

괜찮아 나도 글 안쓰고 이상한 놈 할게
하하 이제 누가 수적으로 우위지

순식간에 편가르기가 돼버렸잖여 ㅋㅋㅋ ㅋㅋㅋ

괜찮아 아무말이니까

큭 젠장
이상함 위엔 더 이상함이 있는건가

아무말 아무말
생활이 심심해서 그른지 요즘 입에서 나오는기 농담밖에 읎는 것 같어

그 중 짱은 금석이 니여
자부심 가져도 디야

(저분이 왕이십니다 하는 피글렛 짤)

심심하냐
칼 쓴다매

ㅋㅋㅋ 칼 쓰는 거랑 심심한 거랑은 연이 읎제
니도 자경단이면은 뭐 무기 하나 정돈 쓸 거 아녀? 하루 웬종일 안 심심한 날 읎드나

무기가 주먹이지
핫하
웬종일... 이면 다쳐서 못 나갈때인데

다쳤냐?

맨주먹으로만? 허메나 거 안 위험혀? 나이프같은 거라도 안 들고 댕기나
안 다쳤으야 ㅋㅋㅋㅋ 다쳤으면은 여기서 엄살 피우느라 이런 대화도 못혀
그나저나 일 글케 바쁜겨? 정비소 일도 겹쳐서 그른가

엄살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쓰고 안 쓰고 하겠지 슈뢰딩거의 무기
요새 바쁘다 비가 자주 와서 그런가
고로 일 하러 갈 듯

어차피 죽지만 않으면은 언젠간 낫는디 아파해봤자 뭣하겄어 괜히 남들 신경만 쓰이게 하잖어
비가 오면은 기계가... 자주 고장나나? 그럴만도 하겄구만
뭐여 지금 일하러 가는겨? 잘 가라잉 올 때 맛난 거 사오고

뭔가 귀여운거 해보지 않을래 CQ씨
아무거나 상관없는데

이시간에 얼마나 마신거야?

그냥 여친이 애교피워주는게 보고싶었던건데 너무하지않냐
오늘은 아직 안마셨다고

귀에서 돌멩이 두개 채굴했다
웩

그리고 기분이 미묘하게 더러운데

...예를 들면 어떤거?

애인한테 해줄만한말을 해준다던가
CQ씨가 해준다면야 뭐든간에 좋긴한데

그거 사실 돌멩이 아냐

니가 뭘 알아

야 토끼
토끼 나와봐

드르렁

야 토끼 일어나
(토끼를 흔드는 햄스터 낙서)
고양이

껄룩이 내놔

나도 자고 싶다

드르렁 커억

#님은 희대의 사기캐인 초☆천☆재님이니까 뭐든 알고있는걸 클렉님!!!!!!!!!!!!!!

공원님 ㅎㅇㅎㅇ

자던가

자나
밤에 또 불러야지

take a look

파크라니까 포함 씨
때껄룩

아직 그
후보칭구들하고
합의를 못 봐쪄

밤에.. 부를께

그래 잘가라

ㅇㅋㅇㅋ 알았어 공원님☆

토끼님 ㅂㅂ

....그래 됐다
공원이라 불러라
(한숨쉬는 햄스터 낙서)

하지말라면 하지마루요☆
원래 사람은 그런거야 공원님
힘내ㅇㅇ

...자...자기?

안되겠다 이거 무리였다

사람은 왜 하지 말라면 더 하는지........
(부루퉁한 햄스터 낙서)

덕분에 못볼꼴봤던 기억이 싹날아갔다 고마워 자기야

도움이 됐다면야...기쁘네....
...뭘 봤길래?

원래 그런 금기에 도전해가며 인류는 발전해온거야!!!!

사내놈이 애교떠는거였나... 갑자기 CQ씨가 엄청 그리워졌었다고

더한 못볼꼴도 엄청 많이 봤을 사람이 사내놈의 애교에는 괴로워하는건가...
다음에 뭔가 당신에게 화낼 일이 있으면 반지 빼고 애교라도 부려줘야 하나

인류의 발전은 이상한 방식으로 진행되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어

인류는... 발전해온걸까

종류가 다르다고. 어떻게 보면 그게 더 기분나쁘달까
...내가 미연에 잘하는거로 하자 CQ씨

천재의 방식을 범인이 이해하기는 힘든거야 공원님ㅇㅇ

금석님 ㅎㅇㅎㅇ
인류는 미묘하지만 인류의 기술은 확실히 진보했으니까

어쩌면 퇴보했을지도

범인 무시하냐 임마

내가 애교부렸으니까 도미니크도 애교부려줘

그러다가 범인凡人이 범인犯人이 되는 수가 있어

능력있는사람은 건방져도 됨ㅇㅇ
그거 천재님의 특권이니까!!!!!!!!

내가보기엔 능력은 있는데 좀 돌아있는 놈 같은데 안그러냐

으 재수없져

그런 특권이 어딨어 이녀석아

청금석 씨 의견에 동의

애인 갈아치우는 놈도 마찬가지다

#파크 말이 날이 서있으면 팤주콜...

꼬우면 잘생기던가

#박주콜

애교라니 뭘하면되나
오늘따라 누님이 죽도록 보고싶은데 어쩌지. 누님이랑 놀면서 기분풀어야 할것같은데
이런거라도 해줬으면 하는건가

클레리를 관찰하면 소설에 좋은 영감이 되지 않을까?
나 쓰레기나오는 소설 전문인데

나
멋있게 써주면 소재로 써도 좋아

거 참

쓰레기를 멋있게 쓰면 어떡하냐

난 멋있는걸 어떻게해 후웅

평범하게 생기고 싶어서 그런 줄 아냐
인생 (검열)

마르지 않는 소재의 샘이네

범인凡人도 결국 범인犯人과 천재天才는 갈리는거야 금석님☆

하하

다 틀렸어
돈이 승리한다
돈 많은 평범한 인간이 천재를 고용해서 부려먹는 법이라고

천재님은 그래도 괜찮은데!!!!
초☆천☆재님이 직접 해보고 하는말이니까!!!!

와 살아 움직이는 소재다(팝그작)

재능있고 이상한 놈에
잘생긴 쓰레기에
아무리 내가 글러먹은 인간이라지만
환장할것같은 조합이구만
괜찮냐 파크

틀렸어
잘생기고 돈 많은 쓰레기라고 해줘

자본주의는 더럽네 젠장

아냐 너도 없어
그러니까 빨리 호칭 바꿔봐

저건 또 저러네요.
또 고양이가 되고 싶은가 봐요.

잘생기고 돈 쓰레기

성에 안차면 더해줄수도 있고ㅎ
이쪽은 덕분에 좋은하루 된것같으니

난 그 미친놈이 주는 술 아니면 안 받아먹을거야
저리가
너네는 신뢰를 잃었어

ㅎㅇ

괜찮지 않아
나도 잘생기고 샆었어

알케미아 ㅎㅇ

안녕하세요.
안ㅡ녕
반짝반짝

돈도 재능이 없으면 못버니까
못버는거야!!!!!!!!!!

잘생ㄱ으ㅡㅂ으읍 쓰레기님 ㅎㅇㅎㅇ

케미님 ㅎㅇㅎㅇ

고양이였으면 좀 귀여웠을지도

하하 안잘생겼대요

난 그냥도 귀여운데

대체 어디서 저런 자신감이 철철 흘러넘치는걸까

얼굴?

#님은 귀여운 미소녀야☆
천재 미소녀라니 이거 너무 밸붕 아닐까나☆

미친놈씨 신뢰도 스게

(햄스터가 돌멩이를 바라보는 낙서)
햄스터는 어때 청금석 씨

잘생겨서 좋겠다 이자식아

여기서 가장 미친건 클레리 아닐까요.
나쁜 말ㅡ
상대가 나쁜 사람이라 괜찮아요.

파크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햄스터고요.
햄스터야?

그야
조니워커 더블화이튼가 그레인가 블랙인가
하여튼
이런 술을 알고 있는 사람을..
믿지 않을 순 없잖아

군필미소녀구나
확인했어 코드 씨

맞아 난 햄스터야
알케미가 위로해줘서 기분 좋아졌어
(기분좋은 표정의 햄스터 낙서)

인터넷에서 미소녀를 자칭하는 애들은 대개 99프로확률로 아저씨고 1프로확률로 머리에 든거없는 애던데

술 좀 그만 마셔
술이 그렇게 좋을까

햄스터는 귀엽지
주물주물해도 되냐

응
죽을 때도 같이 묻힐거야

햄스터..
맛있지

미아님 ㅎㅇㅎㅇ

무채색 다 나왔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정뱅이 콤비의 탄☆생

#님은 정말로 초☆미소녀인 희대의 천재님이니까!!!!!!!

자기가 미소녀라고 말하는 사람 중 대부분은
그다지 믿음직스럽지 않더라구요.

기분, 좋아졌어ㅡ?
다행이네에
파크, 반짝반짝?

(햄스터가 고개를 끄덕이는 낙서)
주물주물 좋아

먹으면 널 해바라기 씨로 만들 거야 클레리

그렇게 마시면 죽어요 님아

만들던가 ㅋ

술 먹다가 뒈지다니..
호상이잖아
각이다

#님의 재능은 알못에게도 신뢰를 주니까 괜찮아 케미님☆

코드씨 얼굴 실제로 보고싶잖아
물론 100% 확률로 군필자일 것 같지만

반짝반짝이아
(몸이 형광색이 된 햄스터 낙서)

.....
어제 꿀밤처럼 진짜로 해버린다

ㅎㅇㅎㅇ

뺙누님 하이하이
밥 먹었어?

아 진짜는 좀
나한테 개인적인 원한 있는 놈들이 꽤 돼서
걔네.. 나 닮은 무언가 보이면 바로 죽이려고 할걸

하이

밥 생략

피고ㆍ해

자

나도 자고 싶다

개인적인 원한이라
최소 5할가량은 네 품행 때문에 생겼을 것 같다는 추측을 한번 해본다

ㅎㅇㅎㅇ
살아있네?

유감스럽지만요
나는 너의 재능을 몰라요.
그러니까 신뢰가 없네요.
만나면, 알 수 있을까나ㅡ

술먹다가 죽는 게 호상인가요.
안쓰럽네요.

응.
반짝반짝

밥 왜
먹어

피곤하면 자던가

책정리중

책 겁나많어

우리 집안 탓도 있고
나한테 이것저것 뺏긴 루ㅡ져새끼들도 있고

책
우웩

#님의 얼굴은 한번보면 반할만큼 귀여우니까위험하니까 다메다요 공원님☆

파이퍼님 ㅎㅇㅎㅇ

클렉님 인망 망했잖아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아씨 그러고보니 실제로도 반짝거려?

책 정리중이라
언제 끝나는데

역시 품행 때문에 생긴 것도 있잖아
단정히 좀 살면 안 되냐

자업자득이란 거네요.
나쁜 사람, 이구나아.

책 많을 거 같아요.
늘어나기도 하잖아요.
안녕하세요,
안ㅡ녕

단정히 살면....
그건 더 이상 클레리 무어가 아니잖아?

남자 얼굴에는 안 반하니까 걱정 마 코드씨

살앜ㅋㅋㅋㅋㅋㅋㅋ있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재능은!!!
최소 국가급이니까 케미님!!!!!

너는 대체 뭐가 문제냐

난 목숨 하나는 질기다고
방금 전에도 무릎을 내어주고 목숨을 취했지

이 기회에 체인지 찬스 써보자 클렉님ㅇㅇ

ㄴㄴ ㄹㅇ로 짱 귀여운 미소녀라니까 공원님☆

체인지 찬스가 뭐야

미아 말인가요.
실제로도 빛나요.
땅에서 보는 별 같은 느낌이네요.
빛나는 데, 눈이 부시진 않아요.

클레리 무어라는 존재는
나쁜 사람이어야 하는 걸까ㅡ
그러면, 나, 화내야 하는데.

ㅎㅇㅎㅇㅎㅇ

야 책이 뭐 어때서.
언제 끝날진 몰뤄ㅡ되게 많아.

늘어나기보다는.. 쌓이지?

화내던가
거 참 남의 인생에 말들이 많아

말은 누구나 할 수 있어요.
실제로 천재일지는 모르는 거에요.

흐음. 클레리 전투센스는 좋네.

나는 미소녀를 자칭하는 사람은 안 믿어

이미지 체인지랄까 변신소원이랄까 고교데뷔랄까
새로운 자신을 향해 나아가보자 클렉님☆

무슨 헛소리야
난 이미 완벽하니까 체인지 필요없어

빛나는 친구구나, 미아는
귀신의 집 갈 때 같이 가고싶다

많아?
저런
피로회복제라도 보내줄까 누님

말들이 많게 살아오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응. 응. 화낼래.
떼찌.

그거나 그거나 아닐까요.
어쨌든 말이에요.
수고해요.

지금 뭐 받았다간 다른 사서녀석들이 한입만 모드 들어간다
다 뺏길껄~

미소녀?
그건 저고요 ㅎ

그치 뭐 갸가 갸긴 하지 책은 많고 쌓이고 이걸 다 정리해야하고 정리 못했는데 손님오면 욕짓거리 중얼거리면서 접대하러 가야하고 피곤해 참 ㅡ3ㅡ

가만히 보면 냥냥왕국의 냥냥고양이 씨가 지금까지 살아남은 게 용하다고 생각되네요.

그럼 나눠먹어. 넉넉하게 보내줄테니

...'소녀'?

아이고 아파라~

한입맘

장점이란건 그나마 반반한 얼굴이나 보잘것없는 재능뿐이라 남들에게 인정받고 싶어서 과시적으로 우월감을 드러내는 걸지도

너
너
너
안개새끼

'소녀'
불만있냐?

싫어 내꺼야 안줄거임

ㅂㄷㅂㄷ #님 차원 오면 #님 유명하니까 케미님^q^

그치만 이 #님이 30대 아재라고 하면 설득력 제로잖아 공원님

까비
이미지 체인지하다 삐끗해서 실수하는게 재밌는데

미스트 씨 하이하이
오늘은 일이 별로 없었나봐

클레리한테는 아무것도 안 보내줘야지

청금석 씨 캐해 만점

귀신의 집ㅡ?
나는 그거, 몰라.
데려가 줄, 래?
나중에 말이야.

힘들 거 같네요.
하지만 공감은 못하겠어요.
왜냐면 나는 지금 일을 안 하고 있거든요.
백수야?
휴가인 거에요 휴가.
그런 나쁜 말 어디서 배웠어요.

왜요? 한 대 때리시게요?

그으건 아니야
클레리는 재능은 없고 가문빨은 있답니다
명문가다 이말이야
무려 개국공신이라고
후계자가 나같은 새끼인 시점에서 글러먹었지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백수하고싶어

냥냥 ... 뭐? ㅋㅋㅋㅋㅋㅋㅋㅋ냥냥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 뭐랄까 사서누님
정신연령을 제쳐두고라도
이미 30대...

설득력 완전 넘친다고 생각해 코드씨

미소녀 파이퍼님 ㅎㅇㅎㅇ
#님도 미소녀야☆

미스트님 ㅎㅇㅎㅇ

ㅂㄷㅂㄷ 금석님이 유언비어 퍼뜨린다

한대 때리진 않고
어디보자
마침 그리어 잔챙이가 오늘 온다는데
그새끼 조져야지

나중에 데려가 줄게
대충 엄청 무서운 곳이지만

재능얘기는 저어기 샾단놈에게 한 소리였고
그러냐
즉 내일만 사는 놈이란거구만

후
또 나의 자의식과잉이

화를 엄한데 풀고 있잖아 클레리

그야 나는 강약약강이니까

안녕하세요, 그대들.
지금은 일이 별로 없네요.
그 그리어인가 뭔가 하는 인간도 참 불쌍하게 됐네요.

청금석 말 대로일까요.
그런 점에서 저는 당당해요
정말 연금술 말고는 할 줄 아는 게 없거든요.
당당할 거, 아니지 않아ㅡ?
쉿.

그런가요. 하지만 가기 싫네요.
왜애ㅡ?
그래야 나는 너 모른다며 놀릴 수 있잖아요.

포기하면 편해요.

무서운 곳?
그러면 내가
지켜줄게ㅡ

개국공신인 냥냥고양이님☆

ㄴㄴ설득력 없어 공원님

역시.. 해장술이
해장엔
최고 아닐까?
최고인 것 같아

강약약강은 자랑이 아니라고 생각해

일이 별로 없다니 다행이네
일요일...인 거랑은 별 상관 없으려나

다들 그리어님한테 명복 빌어줘

안녕하세요 미스트.
....
갑자기 조용해졌네요.
안녕...

그렇게 마시고 살면 죽어요 님아

죽이진 않을거야
*검열된 부위입니다*는 자를지 몰라도

내
나이에
불만이라도
있는거냐
햄스터
꼬맹이
파크

죽던가

우와 미아 멋있잖아
반할 것 같아
농담이긴 하지만 그래도

설득력 넘치거든 코드씨
담배 물고선 피곤에 찌들어 있는 30대 중반 아저씨일 것 같은데

해장술은 해장이 아니라요
그냥 기분 나쁜 걸 취기로 덮는 거 같아요.

살기 힘들면 죽으면 좋다는것같은 해결책이구만

호칭 엄청 길어졌어
그건 아닌데 그
누님은 소녀라기엔
나이가 좀
많지 않나
싶어서
요
(쭈그러든 햄스터 낙서)

자기생명을 소중히 하기 캠페인 개최합니다
#님이 1빠

#님 담배는 안피니까!!!!!!!!!!

^^
(햄스터 앞에서 방긋 웃고 있는 병아리 낙서)

그래ㅡ?
농담이라도, 기쁠까.
반짝반짝, 이야.

그게 해장이랑 다를 게 뭐야

클레리 2빠

담배는 안 피우고 다른 건 피우면 어떻게 하냐

클렉님 해장술 3년 압수

쳇

어디 보자
내가 여기 어디 꽁쳐놓은 게 좀 있을텐데

피는거 다른거 뭐있지
쌘거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나

피우는 거까지 센 걸로 하면 진짜 골로갈것같아서

나는 그래도 약은 안 한다

위드가 약이냐

내 안의 유교정신이 저기로 포션을 던지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고양이가 되는 건 어떨까요.

거부한다

비기너급은 약이라기엔 애매하잖아ㅇㅇ

그렇지
약은 아편정도는 해야 약이지

그으으으으..
(병아리를 보며 오들오들 떠는 햄스터 낙서)

다들 술 말고 음료수 마셔

술도 달달한 음료수랑 별로 큰 차이 없지 않나

클렉님 가문사람이라면서 왜 이런대화가 통하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료수ㅇㅋ
(몬스터 5캔 사진)

인간들은 왜 건강에 안 좋은 걸 그리 좋아하는 걸까요. 예나 지금이나 이해하기 힘들어요.

알코올이 들어간 시점에서 음료수랑 큰 차이가 있다고 봐요.

술이랑 음료수랑 무슨 차이람

나아아는 말이야
가문의 오명이 되는 게 꿈이랄까
평생의 목표지

술은 마시면 기분이 좋아지걸랑

목표 참

목표 하고는 말이에요.

냥냥왕국의 냥냥고양이 씨는 아버지를 정말 죽도록 싫어하는 거 같네요.

칭찬 고맙다

당연하지
그럼 사랑하냐?

클렉님 역사에 남는게 목표구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를 싫어하는건 정상이지

딩동댕동
너도 한대 줄까

나 비정상 되어버렸어요.

보통은 정상이 아니라고 #님 생각하는데요ㄷㄷ

ㅇ아ㅏ니요 #님은 선량한 시민이니까

일반적인 가정이라면 사랑하는 게 맞죠. 그런데 일반적인 가정은 아니니 그럴 수도 있겠네요.

좀만 줘봐

쳇

왠일로 정상적인 말을 하나요 #.

일반적인 가정에서 자라서 다행이에요.
라곤 해도 저도 가계 사람이지만요.

#님의 이미지 엉망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q^
#님은 범인이 이해하기 힘든 초☆천☆재일뿐이지 선량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없어서 몰루것다

정상성은 한마디로 규정될수 있는게 아니니까
사랑받을만한 부모님이었다면 사랑할수도 있지
족같았다면 미워하는거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뭐
저쪽엔 비밀로 해주마
너 무슨 종류로 피우는데

가정의 형태 다양하잖
차원이 달라서 그런가ㅇㅇ

차원 문제는 아닐 거에요.
사람이 모이면 그만큼 가족의 수가 있는 거니까요.
사람이 많아지면,
그만큼의 다양성이, 생기니까?
그렇죠. 내 생각이지만요.

ㄱㅅㄱㅅ 대신 #님도 다음에 클렉님이 뭐 달라고 하면 줄게☆
#님은 흔한거로ㅇㅇ 조인트 좋아해
말아서 하는 그거

나에게 강요만 안 하면 돼
가족이니까 사랑해야 하느니 어쩌니
그런 말들로 사람을 호로새X취급당한게 한두번이어야지

변수값이 늘어나는구나
이과를 살

이과를 살해했다
이유는 터무니없다 녀석이 자신을 여고생쟝이라고 주장했기 때문이다

꺄아아아아아악 살해당했어어어어어어ㅓ어어어어어어어어

살해당했으면 조용히 해
시체가 비명을 지르면 어떡해

죽었구나,,
양지바른 곳에 묻어줄까요.

미래에는 어떤 괴상한 약이 나왔을지 좀 궁금하긴 한데
일단 알았다
[초차원 택배 - 코드에게 조인트 네 대, 대마가 들어간 쿠키 하나]

과자는 덤이야 새꺄

왜 오자마자 원혼이 비명질르는 소리가 들리는겨.??

ㄱㅅㄱㅅ
호에에 차원이 다른 위드에 과자도 왔어
클렉님 좋은사람이었구나☆
새로나오는건 보통 케미컬계라 너무 세고 전자담배로 피는거 요새 나왔는데 구해다줄까?

후에엥 댕면님 금석님이!!!!!!!!!!

자자 일단 진정하고
니가 뭔 죄를 저질렀는지 처음부터 차근차근 고해성사 해봐라

아 센건 좀 하다가 진짜로 뒈져버릴것같아서
응 그걸로 해줘
참고로 나 사티바보단 인디카가 더 좋아

#님이 뭔가 했을거란 전제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님이 여고생이라고 사실대로 말했을뿐인걸☆

사기죄

보통 자기 신분 밝히는 그것만으로 사람을 죽이나
니 평소에 뭔 원한을 사고 댕기는겨

사기여?
속았잖여
죽어 마땅하구만

사기 및 마약투여 혐의로

사기에다가 마약까지 혀
사형

쎈건 진심 한달컷 가능ㅇㅇ
종류같은건 의외로 별로 안다른가보네
#님은 그때그때 섞어피는 타입이라ㅇㅇ
내일까지 신삥으로 하나 구해다줄게

뭐야 #님 극악인이 됐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모범시민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 진짜로 뒈지고 싶어지면 연락할게
알았어
나중에 구하면 연락해라
바이바이

하지만 사기랑 마약은 사실이잖아

저 새끼 사기만 치는 줄 알았는데
마약도 했냐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변명은 천당서 신 앞에 서서 혀
아니 지옥일랑가

누가 지옥의 판결도 돈으로 결정된댔는데

난 무죄겠구만

ㅇㅇ ㅂㅂ

유언비어 퍼지고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이미지를 살려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돈 많이 모아야겠다

설마 지옥도 그럴리가
진짜 그러면 내는 세상에 대해 암것도 못 믿을 것 같어......

죽고 나면 어느 강에서 눈을 뜨는데, 그 강의 뱃사공에게 돈을 준다고 해요.
준 돈이 많으면 강의 길이 짧아지는 거에요
준 돈이 적으면 그만큼 강의 길이 길어지다가, 너무 길어지면 강 중간에 뱃사공이 버리고 간다고 해요.
하지만 죽었을 때 가지고 있는 돈은 생전의 부와 관계 없어요.
어떻게 살아왔냐, 가, 돈의 형태로 나타난다..는 이야기에요.
그렇게 들었어요.

뭐 확인된건 없으니까
일단 죽은 코드씨에게 확인해보고 오라고 하자

살인이나 강도는 없냐
4관왕 달성일텐데

오오 케미 친구 이야기는 뭔가 설득력 있고 좋구만
그래 내는 차라리 저 이야기가 맘에 든다야
긍께 코드 니는 니 강 길이 함 재고 와봐라

교훈적인 이야기로군

거까지 하면 안 디야 파이 친구야......

뭐야 #님은 살아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째서 사기랑 마약 이미지 붙은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중간에 버려지면 강 밑바닥에서 정모나 하자

그거에 내는 돈은 그거 아니냐.

장례식장에서 죽은사람 입에 물려주는 노잣돈.
생전에 착하게 살았으면 노잣돈 주는 사람이 많을테고, 죽어도 싼 삶을 살았으면 아무도 돈을 안줄테니 버려질테고

아 골때려
너무 오랜만에 했나

클레리 잠깐 베개랑 키스 좀 하고올게

난 다 해봤는데
사기 빼고

계약서를 작성 안하면 약속했단 증거가 없으니 통수쳐도 사기 아님 ㅅㄱ

교훈적이죠.
사실 저도 잘 기억은 안나요.
17년도 전에 들은 이야기에요

그런가요. 그럴 수도 있겠네요
노잣돈에 그런 이유가있었나요.

나도 들은거라서 정확히는 몰라.

그래도 그럴듯하잖냐?

증거는 대화방의 기록이 있어요

베개는 너 안 밀어내던?

내는 하류쪽에 있을 터잉께 빠지거든 찾아오그라
그라믄 착하게 살았어도 지인 읎으면은 말짱 꽝인거 아녀?
이래서 인간관계 잘 챙기라 하든 거였구만

클렉님ㅂㅂ

#님 죽기전에 돈먹고 죽어야 하는거야??????ㄷㄷ

지인은 있는데 지인이 돈이 없다거나

무어 친구 잘 자고
베개에 코 박고 자면은 숨 막히니께 즉당히 몸 뒤집고

그러니까 돈벌러 갑니다
밍나ㅂㅂ

되게 좋은 이야기가 변질되는 것 같은 건 기분탓일랑가
코드 니도 잘 댕겨오고
사기하고 마약은 끊어갖고 오그라 ㅋㅋㅋ

와, 순식간에 이야기를 시궁창으로 만들어버렸어 너네

사실 제 차원 이야기는 아니에요.
전생에 들었던 거라서요.
제 차원은 심플하게, 어떻게 살아왔는 지를 보고 지옥이든 천국에든 넣는데요.
심플 이즈 베스트에요.

그럴 듯 해요.

잘가요.

그 시작점은 노잣돈 아녔어? ㅋㅋㅋ ㅋㅋㅋ ㅋㅋㅋ
케미 친구네가 가장 공정한 방법이긴 하겄다
배심원 한 열댓명 앉혀다가 판결 내리는 걸로다가

난 책이나 빨리 정리하고싶어

책 한권에 사람 한명~
책 한장에 죽은 사람의 인생~

(병아리가 책에 깔려있는 낙서)

배심원? 판사? 우쨌던

? 그라믄 지금은 뭐 혀?

누구한테 물어보는거야 댕댕이

니한테 물본겨

아무리 생각해도 나는 그 차원에 가고 싶지 않네요.
살벌해라.

정확히 열두 명의 신이 처음으로 판정하고
이어서 일곱 명의 신이 두번째로 판정한다.
고 해요.

진짜로 열댓명이 우르르 심판 보는구만? 쪼까 놀랐네잉
우리쪽처럼 열 번 재판 봐야 하는 것보다 짧아서 편하겄으야

책 정리 끝내고 늘어져있지. 랑댕 닌 뭐하냐

우리 차원 원래 쓰레기야~ 둥지에서 세금 꼬박꼬박 내고 살거 아니면 안오는게 나아

근디 와 책정리 하고 싶다 말했던겨...? 내가 피곤해갖고 이해를 모뎌는겨?
낸 지금 할당량 끝내고 쫌 쉬는 중이여

위에건 지금 정리중인걸 빨리 끝내고싶단 뜻이고
아래건 지나가던 막내한테 떠넘겨서 할 일이 사라졌단 뜻이지

아이고 막내야
은젠간 쿠데다 일으켜갖고 고통에서 벗어나그라

하하하하하!!!!!
유감스럽게도 우리 층에선 지정사서님 제외하면 내가 제일 짬이 높다!
쿠데타따위!! 막내는 꿈도 못 꾸지!

비나이다 비나이다 경력 믿고 까부는 저어 파이 친구의 이마에 은젠가는 막내가 꿀밤 한 대 놓게 해주소서

맨날 여기 오는 나보다 우리 막내를 위해 기도해주다니 골든리트댕댕리버 너무해!
하지만 우리 막내는 귀엽고 깜찍하고 상큼 풋풋하니 딱밤 한대쯤은 맞아줄수 있다

젠장 효과가 읎었다!!
그치만서도 내 니헌티 등짝 찰싹찰싹 하고팠던기 한두번이 아닌걸 어뜩혀
갸에게 내 몫까지 때려달라 그려

돌아왔어요~ 잔뜩 사버렸어요 :/

뭐야 너무해! 내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작고 여린 병아리의 등을 찰싹찰싹 하겠다는거야!
자꾸 그러면 나도 너 봤을때 가면 너머 찹쌀떡 볼을 쭈욱 늘여버릴줄알아!

어서 와! 옷은 잔뜩 사갖고 돌아왔드나 맘에 드는 건 있었어??
내 기준에서는 한참 많지 그럼그럼
것보다 내 볼이 떡같을 거란 확신은 으데서 오는겨?! 그럼 내도 니 볼 몰캉몰캉 해버릴겨

ㅎㅇㅎㅇ 알사탕! 옷 사러 간거냐. 이쁜거 많이 있던?

그 기준이 궁금해지려하는데. 내가 한 짓들은 다 우리 차원에선 그러려니 하는 것들이라구 ㅡ3ㅡ
넌 어리잖아
어린애들 볼은 다 말캉말캉해
우리 막내가 증명한다

네. 좋은 게 많이 있어서 구경도 실컷 했어요 :)

차원차 들이밀라믄 내도 이해 좀 해도 솔찍히 잔소리 참는 것도 급나게 힘들어야...
뭐여 어리다고 근육도 읎을 거라 생각하는겨? 내 급나게 운동해가 딱딱하거든!
니 막내 내 또래여?

그런 말을 할 때는 사진이라고 찍어 올리는기 예의 아니겄어?
보여도

어쩔 수 없긴 하지 ☆ 차원차는 만능! ☆ 이니까.
그리고 운동이라면 이쪽도 마찬가진데, 우리 사서들은 다 현역이라구.

막내가 한 22~23? 이정도일껄. 니랑 비슷하네

그리고 애초에 운동한다고 말랑한 볼살이 딱딱해질 일 없잖아!
(팔짱을 낀 병아리 낙서)

어떻게 보여줘요?

응... 글게나 말여
기양 내랑 친하게 지내고 싶으면은 사람 죽였단 얘기만 자제해줬음 좋겄어
...
아 할매 입장에서는 19이든 23이든 다 젊어보일랑가
오케이 이해 완료했으야

사진 찍으면 되지 않겄어?
요런 식으로
(왼쪽 손등에 앉은 은은한 노란빛이 나는 나비를 오른손으로 찍은 듯한 사진)

사진 찍으면 올릴 수 있어
(책을 잔뜩 껴안고 어딘가로 향하는 포니테일 여성의 뒷모습을 찍은 사진)

흐음 하지만 우리 사서들은 그게 일인걸? 자제는 해 보겠지만
거야 나보다 어리면 다 젊은이지. 앞자리 1이면 젊은이가 아니라 애기인거고

우와.. 신기하네요. 어떻게 한건가요?

그냥 찍어서 올리면 끝

너 여기 뭘로 접속하는데?

기절했었나...

사람 죽이는기 일이라 캐도 말여, 고거를 그렇구나하고 납득을 못 하는 사람이여. 내가. 그렇다고 바꿀 능력이 있느냐 하면 것도 아이지만서도.
자제해줄라 노력해주는 것만도 고마워야. 굿 파이퍼 굿 파이퍼.
것보다 니보다 나이 많을라믄 만 살은 더 먹어야 하는 거 아녀? 기준 급나게 높지 않어?!

핸드폰으로 찍었지 그럼? 니 여 어플로 들온다 카지 않았었나
기절했단기 비유적 의미여 진짜 기절했단겨
누가 기절시켰어
내 앞으로 델꼬와라 아주 그냥 호오오오온쭐을 내줄 텨잉께

아. 폰을 산지 얼마 안됐거든요 :/
잠깐만요. 찾아볼게요~

비유적 표현이니까 진정해라 임마
자버렸다는 거야

그랴그랴 기당기고 있을게~
뭐여 그른 거였나
니 오늘따라 저기압처럼 보여갖고 또 뭔 일 생긴줄 알았제
(얌전히 정좌해서 차 호록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저기압으로 보였나...?
으음 딱히 그렇지는 않으니까

뭔가 방방 뛰는 느낌이 안 들었다 캐야 하나
내 기우였다면은 다행이고
(어깨 으쓱이는 강아지 이모티콘)
지금 깼응께 배고프겄네 뭐라도 가서 좀 먹어라

흐흥. 맘씨 고운 랑댕댕리트리버 같으니, 내 앞에 있었더라면 머리를 까치집이 될때까지 쓰담쓰담을 해 줬을 텐데. 아쉽네
여기서 그걸 들고 나오면 진짜 몇몇 제외하고는 내가 모두에게 용돈을 줘야 할 나이가 되어버리잖냐. 맘씨 고운거 취소 ㅡㅡ

잘 잤냐 파크햄찌. 일났으면 저녁챙겨먹어라

옷 사진 올라오는거 보고싶은데, 어째 손님이 올 것은 느낌이 확 드네..

젠장 입이 방정이지

바로 한줄만에 내 평가가 천지 차이로 뒤집혀부렀는디?! 글고 내 볼이랑 머리는 니 소유물이 아녀!! ㅋㅋㅋ ㅋㅋㅋ
손님 오는겨? 몸 성히 잘 갔다오그라

방방 뛰는 느낌...
그러려면 텐션을 끌어 올려야 하는데
지금은 좀 피곤해서
으음...그래야겠다

누님 하이하이. 그래? 일 잘 다녀와. 무리하지 말고.

(옷장에 걸려있는 별의별 옷 사진)

엄청 많네... 쇼핑 잘 하고 왔어 알사탕 씨?

하긴 기절잠 잘 정도라고 했응께 평소같이 활달한 건 무리일랑가
지금까지 열심히 고생했응께 오늘 하루 정도는 푹 쉬어. 마침 일요일이잖여 휴일엔 개도 안 건든다

오 저걸 다 오늘 사온겨? 니 생각보다 부자였고만?

네~ 안녕하세요. 맞다. 선물 샀는데 이건 어떻게 드려요? 전에 그 차원택배인가요?

세일하는 거 산 거죠. 노란 개의 가면. 그래서 사실상 비싸지 않았어요.

엉 차원택배 기능 이용하면은 될거여

거 딱딱하게 여섯 자 정자 그대로 읽는겨? 쭐여갖고 불러도 디야
그럴랑가. 금전 감각이 내랑은 다른 친구인 듯 허이

줄여서 노개면

이여얼 뭐야 개면이 상냥하잖아~
괜찮아. 자고 일어나기도 했고 밥도 먹는 중이니까, 슬슬 텐션 돌아올껄 아마

응응. 차원택배!

노개면이구나
청금석 씨 하이하이

어떻게 부를까요. 노란 개의 가면 :/

하이하이

노개면이면은 내가 개면이 아닌 것 같지 않어?! 다른 구여운 줄임말도 많잖어!
은젠 내가 안 상냥하기도 했단 식으로 말허네? ㅋㅋㅋ 내가 원래 한 착함 하잖여
(양손으로 브이를 하는 강아지 이모티콘)
그랴그랴. 억지로 밝아질라고만 하지 말고 행복해지그라

흐으음
내 젤로 좋아하는 거는 멍멍이라고 불르는겨
딱히 떠올르는 거 읎음 멍멍이 어뗘

멍멍아

황구

왜그려 돌멩아

닌 또 왜불러 재친구야

그냥 불러봤다

그래그래. 우리 댕댕이 친구는 언제나 상냥했지.
(댕댕이를 쓰다듬는 햄스터 낙서)
행복해질 거야. 아마.

멍멍이

노란 개의 가면을 부르는 예시로 불러봤다
(멋진 포즈 이모티콘!)
다들 안녕하냐

하이고 내가 말을 말지
아마라고 하지 말고 평소에도 확신을 하고 다니란 말여
이 공원이가

그랴 믓찐 예시 들려줘서 고마워
참고로 황구는 한 3번째로 좋아혀

신더신더 하이

언제나 섣부른 확신은 금물이란다 개면뇨쏙

그럼 두번째는 뭐길래
(마이크 짤)

파크 하이
(이것이 당신의 해씨입니다 짤)

그러면 음..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를게요?
유노이어는 어때요?

오
뜻풀이 가자 뜻풀이

그건 보통 작전이나 지휘할 때 나오는 말 아녀...? 여기서 나올 수 있는 말이여?!
두 번째... 어... 음......
니 마음속에 잠들어있는 그것이 바로 내 두 번째여

유노이어
는
뭔 뜻인지 짐작도 안 가는디 설명 좀 해줄 수 있어?

뭐야 고마워요
(햄스터가 해씨 욤뇸하는 낙서)

오
유노이어가 무슨 뜻인지 궁금하네

원래 말이라는게 이곳저곳에서 나올 수 있는 거지 뭘

Eunoia, 아름다운 생각이라는 뜻이에요 :)

아름다운 생각이구나
생각댕댕이

내
내가 그런 음청난 이름 받아도 되는겨?
분수에 넘치는 뜻인 것 같은디

로댕이 작품처럼 턱 괴고 앉아야 할 것 같잖여

분수에 넘치다뇨. 그렇게 말하지 마세요 :(

으응 글치만서도
그게
어
고
고마워...? 이름 잘 쓸게...!

생각하는 노란 개의 가면이 되었다
뭔가 진화하는 것 같잖아

사탕이는...엄청 상냥한 친구네
힐링된다는 거야

(생각하는 사람 포즈를 한 노란 개의 가면 낙서)
생각댕댕

써주신다면 고마워요.

힐링이요?

그럼 힐링사탕인 건가

응응 힐링
왜?

힐링사탕이

인간은 생각을 할 수 있어서 엄청나게 발전을 했지
인자 멍멍이도 생각을 할 수 있게 되었으니 멍멍이가 세상을 지배할 것이여

힐링사탕이 좋구만
내도 그리 불를란다

멍멍이들... 귀여우니 봐준다

하지만 이미 고양이에게 세상이 지배당하고 있었기에 댕댕이의 야망은 이뤄지지 못 했다고 한다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해요 :/

이리하야 개파와 고양이파로 나뉜 초차원적 전쟁이 발발했다고 한다

내 다시 일 좀 갔다올겨 전쟁 잘 하고 있그라

이제 고양이vs강아지로 시빌워 찍는거지

여어

잘 다녀와라잉

겸허히 받아들여라 힐링사탕

내가 그렇다고 생각하니까 괜찮아

혼자 탈출하는구만 저녀석
다녀와라

고양이 vs 강아지라면 당연히 고양이 아닙니까

잘 가요.
나 부끄러워요 :0..

고양이 vs 강아지면

최강자 논쟁감 아니냐
난 여길 빠져나가야겠어

진짜로
저녁 먹고 일 갈 것 ㅇㅇ

고양이도 강아지도 귀여우니까 저는 투표를 포기할래요.

고양이지
어서와 종달새 씨

부끄러워해라 힐링사탕

뭐야 가냐
잘가라 신더

파크는 쿠잉이에요!!

쿠잉이 뭐야
뭔진 모르겠지만 으악

cooing. 달콤하게 속삭이다라는 뜻이에요.

고양이는 따뜻 푹신 말랑하고 껴안고 있기 딱 좋은 크기 아닙니까
그러니 무조건 고양입니다. 고양이 좋아요

신더 씨 들어가시길. 그리고 좋은 저녁입니다

...엄청나게 낯간지러운 말이네
그럼 계속 쿠잉해야지
힐링사탕

고양이는....
젤리를 만질 수 있어
그래서 고양이가 최고야

그런 거라면 강아지도 발바닥 만지면 좋다구요?

강아지는 안아들면 묵직하고 딱딱하지 않습니까

강아지 발바닥도 좋지만...

고양이가 더 좋아
분홍젤리

그래도 애교가 많죠!

고양이는...음...고양이는...
츄르가 있으면 애교가 많아진다

조건이 걸린 건 진짜 애교가 아니에요!

고양이도 강아지도 좋아해요.
근데 걔네들은 날 안 좋아하더라구요.
슬프네요.

그리고 미아.
응?
위로해주는 건 고마운데 머리 쓰다듬지는 말아줄래요.
응

강아지도 고양이도, 각자의 매력이 있다고 생각해...
좋은 밤...!

좋은 저녁입니다

저희 회사에는 강아지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 고양이를 보고 싶어요

고양이 좋아

큭
하지만 주인님은 주인님만의 그 애교 없는 매력이 있는 거라구 사탕씨

나도 알케미 쓰다듬을래

주나씨 오랜만~
일단 둘 다 귀여운건 마찬가지지

안녕하세요~^^ 알케미. 주나.

종달새씨를 위한
고양이들이 열리는 나무야

다들 안녕하세요.
반짝반짝
안녕, 이야.

저를 따르는 동물은 알케미 아트 밖에 없어요.
독으로 이루어진 거지만요.

왜 날 쓰다듬어요.
미아를 쓰다듬어요.
머리 부들거리거든요.
알케미 머리도,
살랑거려

안녕...!
헉. 고양이들이 나무에 올라가있네...!
떨어질까 조마조마한걸...

고양이가 열리는 나무인가요.
환상체급이네요.
있으면, 귀엽겠다.

그러면 둘 다 쓰다듬을래
알케미아 쓰담쓰담

고양이는 원숭이만큼 나무를 잘 타니까 괜찮아 주나 씨

괜찮으려나...!
그치만 저 나뭇가지들 뭔가 약해보여서....
알케미씨는 미아씨에게 쓰다듬어지고 있구나...!!

사실 누가 쓰다듬는 건 상관 없는데요.
미아는 조금 그래요.
왜애ㅡ?
17살 먹고 8살로 보이는 아이한테 쓰다듬어지니까요.
기분이 이상해요.
쓰담쓰담
하지 말라니까요.

고양이들은 높은 곳에서 떨어져도 괜찮아
걱정 안 해도 되는 거야 주나씨

8살 아이에게 쓰다듬어지는 17살이라
귀엽잖아
좋네

이제 아니에요.
피했거든요.

좋아요 미아.
저기 저 파크도 쓰다듬어 버려요.
쓰담쓰담?

미아씨는 어린건가... 아니면 겉모습만 어린건가...!
알케미씨를 많이 좋아하나봐. u u

미아씨 미아씨
차원 너머에 있는 나보단 알케미씨를 계속 쓰다듬는게 더 쉽지 않을까

도와준다고 했으니까.
약속했으니까.

그러려나
나가면, 돌아오지, 못할테니까ㅡ
그래도 날 쓰다듬진 마요.
비겁하네요 파크.

난 원래 비겁했다
가라 미아 쓰담쓰담 공격

(미아를 쓰다듬는 파크 이모티콘)

헉
공기씨 오랜만이야...!

이름이
이름이 오류가 났어.....

사실
파크도 쓰다듬어보고 싶어.

내가 쓰다듬어졌어
안ㅡ녕

어째서 오류가 났는지 물어보면 안될 거 같은 오류네요.

? ??
오류의 원리를 알케미씨는 알고 있는거야..!?
굉장해...!!

공기씨 하이하이
앗 이모티콘 귀여워

주나씨 이름 오류났구나
(햄스터가 주나라는 이름을 쓰다듬는 낙서)

나?
나는...별로 감촉이 안 좋아

몰라요.
기대하셨나요.
유감이네요.
저는 문과라서요.

감촉이 좋지 않아도
쓰다듬고 싶어ㅡ
쓰다듬을 받으면 말이야?
따끈따끈해져
파크도 따끈따끈해지자.

오랜만이야 주나씨

그래서

미아씨에겐 원격 파크씨 쓰다듬기 머신을 드렸습니다(앞에 나타난다)

쓰다듬으면 파크씨에게 쓰다듬당하는 기분이 간다.

따끈따끈ㅡ
쓰다듬는 건 미아씨가 이쪽으로 올 수 있으면 허락해줄게?
나는 그쪽으로 못 가거든. 그쪽은 포탈을 못 뚫겠어

흐익
공기씨 대단해

엄청난걸 만들었어...!?

뭐에요 이거.
이거 위험한 거 같아
돌려보낼게?

곤란하네
나도 나가면,
못 돌아오니까

안 받나
유감-

미안..
하지만 거치지 않고 들어온 이상,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날려, 보냈어.

베개랑 너무 오래 키스한 것 같은데

얼마나 잔 거냐

세 시간 좀 안 되게

오래도 잤네
차서리 밤에 일찍일찍 자라

내 인생에 이래라저래라 하지마

걱정해줘도 뭐라하네

안녕. 클레리씨...!
많이 피곤했나보다....

그... 고양이 공부 했을까!

일주일동안 공부 열심히 했어
빨리 껄룩이

걱정이었냐
안 받아본 적이 없어서 몰랐네
고맙다?

피곤했지
그리고 이제 충전했다

(하얀 양갈래, 푸른 눈의 16살 여자아이. 한 손에는 어마어마한 양의.. 고양이 용품들과, 다른 손엔 아깽이.. 시절을 막 스쳐지나간 듯한 고양이, 그러니까 청소년 초입 정도의 냥냥이가 들려 있다.) 안녕!

#냥냥 이미지참조

걱정, 안 받아봤구나...
풍파가 많은 삶을 살아왔구나...
충전 축하해....!!

헐... (퀭한 눈가에 부스스한 흰 머리칼을 가진 소년이, 소녀의 손에 들려있는 고양이를 보자 작게 중얼거린다.) 완전 귀엽다아아아아.... 멏 살이야? 이 애기? (냥냥이 주변에서 기웃거리며 토순이를 향해 질문한다.)

그치, 귀엽지! (표정이 화악 밝아진다. 어라, 토끼 귀가 언뜻 보인 것 같기도 하고.) 어.. 몇 살? (잠시 머뭇거리다가 고양이랑 눈을 맞췄다. 잠시 후에 고개를 끄덕였다.) 고양이 나이로는 열 넷이래. 이름은..파크친구가 정해줘! (용품들을 한가득 내밀었다.. 그 중에서 보청기를 닮은 것 하나가 눈에 띈다.) 그거, 고양이어 번역기, 니까... 내가 만들었어, 응!

뭐어어어
그렇다고 해서 나 자신이 불쌍하다던가 하는 건 아니니까

그치
충전했으니까 뭘 할까
양아치짓
술마시기
주나가 정해줘

맞아. 자기연민에 빠지는건 스스로를 매몰시키니까 u u
잘 알고 있구나...!

서
선택지가 어째서 그 둘뿐이야!?

그야
그 두개 말고는 할 짓이 없으니까
골라! 골라!

여기는 또 뭐야.

힘내라 주나야
니 선택에 무어 친구의 밤이 달려있어

안녕이여 울프 친구!
뭐랄까 거시기
대화하는 곳이여!

대화하는 곳이라.
아내의 인도라도 되는건가.
이런 것에 들어온 적 없는데 말이지.

토끼...?(토끼 귀를 본 듯 하여 눈을 비빈다. 으음. 기분탓인가.) 열 넷이구나. 이름은... 무늬가 호랑이 같으니까 '랑이'! (용품들을 받아들고는 이것저것 살펴본다. 어마어마한 양이다..) 고양이어 번역기? 이거 쓰면 고양이랑 대화할 수 있어? 너 천재구나! (신기한 듯 소녀를 바라본다.)

아내가 갈켜줬는지 어떤진 몰라도 대부분은 우짜다보이 들오는 경우가 많은 듯혀
짜피 나갈 수도 읎응께 기양 그렇구나~하고 놀면 디야

으음
양아치짓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데...?
울프씨랑 가면씨도 안녕...!아앗. 오늘의 가면씨는 생각하는 가면씨구나...

그런가. 나갈수없는 곳이라.
마치 내 인생 같은 곳이군. 그럼 난 이만 일을 해야하니 빠지지.

가면씨는 생각한다...고로 존재한다...

아앗
일하러 가기 전에 장난쳤던기 아직까지 남아있었구만 부끄러워라
인자 생각 관뒀으야

이거 말고도 캣타워라던가, 살 거 많으니까, 응! 공부했다니까 걱정 안 하지만... (랑이, 이름 예쁘다! 웃는다.) 응! 냥냥이친구가 파크친구 말을 알아들을 수도 있어. (랑이를 파크한테 내민다!) 안아볼래? 얘는 괜찮대!

오자마자 가는겨? 잘 가라잉
무ㅜ여 내 이제 생각하는 거 그만뒀응께 뒤지는겨?!

으아아
안돼

울프하이울프바이
깔깔

양아치짓이라...
일단 어제 나 밟고 간 새끼 조지기부터 해야겠지

죽는구나

잘 있그라
지옥에서 보자잉

으아아
그러면 술마시기로 하자

혼자 잘가

안돼..............

뭐여 닌 또 와 밟히고 댕긴겨
뭔 잘못 했어 빨랑 불어라

좋아
어제 받았던 거 마저 마신다

내 주나는 착해갖고 봐주지만서도 무어 니는 끌고갈겨 ㅋㅋㅋ

뭐야
아직 아무 짓도 안 했어
억울해
그냥 술 처먹고 바닥에 누워있었는데 누가 밟은 것뿐이야

난 지옥 간수한테 뇌물먹일거라 ㅋ

앗. 그러고보니
어쩌다 밟힌거야...?
몸조심해서 적당히 마시자.. ㅠ_ㅠ

술마시고 바닥에 누워있으면 위험해.....
얌전히 마시자....

거까지 가서 뒷돈 먹일 생각을 허냐 니도 참 징하구마
아무 이유없이 밟힌 건 동정하지만서도

어쩔 수 없었어
바닥이 너무 폭신했다고

원래 돈이 전부야

술은 역시 위험해.........

괜찮아. 앞으로 필요한 건 다 살 거니까... 응. (예쁘지. 라며 히죽 웃는다.) 어, 어. 안아볼래. (고양이를 안아들고는 몇번 쓰다듬다가, 희미하게 입꼬리를 올린다.) 귀엽다... 턱을 긁어 골골송을 들으려 한다.) 고마워. (소녀를 향해 작게 중얼거린다.)

지옥 가서 예끼 이눔아하고 맞아봐야 정신 차리제 ㅋㅋㅋ
주나 친구 말 좀 들어줘라 이 친구야

맨입으로 들어줄 순 없잖아

그럴수가...........

(골골골골골! 아마..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다.) 생각보다 외로움 많이 타니까, 응. 어디 갈 때는 미리미리 말 해주고 가구! 알았지? (잠시 머뭇거리다가, 손을 흔든다.) ..난 그럼 이제 간다?

허메나 삥뜯는다
동네 사람들 여 좀 봐봐유 무어 쟈가 주나 삥뜯어유

가진 거 다 내놔!

나.. 삥뜯기고 있는거야....!?

으아아
(강아지 봉제인형 사진)
이것밖에 없어요

응

흐으으으음
다른 건 없냐?

뭐여 구야워유

(골골골 하는 목소리를 듣자 편안한 표정을 짓는다.) 응. 알았어. (소녀를 향해 손을 흔든다.) 용품들도 고마워. 잘가. (고양이를 자신의 머리에 올리고는) 오늘은 너랑 놀아야겠다. 내일은 아마 바쁠 것 같으니까. (천천히 안 떨어지도록 방으로 들어간다.)

#수고하셨습니다 박쥬!

어...
장사밑천...?
(재봉용 천, 실, 가위, 바늘 등 사진)

앗. 고마워...!
가면씨에게 보내줄까?

(청소년 초입의 고양이와, 그 고양이를 탄 펄햄의 낙서)
고양이를 분양받았다
이제 아무것도 두렵지 않아

장사밑천 뜯어낼 정도로 악랄한 새끼는 또 되기 싫단 말이지
이걸 어쩐다

저 나잇대 고양이가 제일 사고 많이 치지 않냐

인형...가질래...?

좋아
인형을 바쳐라

시상에
그래도 디야?
그 인형 니 파는 거 아녀? 느이네 뭔 돈 쓰는디

사고쳐도 괜찮아
고양이는 귀여우니까

고양이 입양한거? 허메나 부러운거
낙서 말고 사진으로 보여도 한 서른 장 정도면 될란가

많이 만들었으니까 괜찮아 u u
(차원택배 - 노란 개의 가면, 클레리 무어에게 빵실한 강아지 인형)

가면 니가 그렇게 나오면 내가 쓰레기가 되잖아

콩깍지 씌였구만..

좋아
고맙다
이제 뭐.. 숨길 거 있으면 얘한테 숨겨야지

#선넘으면 박주콜

와아
와
내도 강아지 입양했다
파크 친구 안 부러워
(벽돌 담벼락에 세워진 강아지 인형을 찍은 사진)
고마워야 주나주나. 내 집 근처 편의점 가면은 까까라도 사주께

선물받은 거에 뭐 숨긴다 카는 시점에서 쓰레기잖여

(고양이를 여러 각도에서 찍은 사진들)
귀엽지 귀엽지
서른장까지는 무리지만

하하하하 콩깍지 씌인거 맞지롱
부럽냐! 고양이 키운다니까 부럽냐!

실용적으로 쓰는 건데
문제있냐

아니;;

인형이래요
개면이는 인형이래요
난 진짜 껄루긴데

:/

왜 찍지도 않고 무리라 카는겨 니는 가능성이 있는 친구잖여 언넝 찍어 올려!
갸 이름은 아직 안 정한겨?

숨겨...? 뭐를?
아앗... 귀엽다...!!

니가 숨긴다 카는기 떳떳하진 않을 것 같어서 말여
내 기우였드나
인형이라 무시하지 마라
소중하게 대하면은 츠쿠모가미님이 깃들지 어케 아나
힐링사탕이 친구 안녕이여~ 뭐가 얹짢아가 입 비뚜루 다무는겨

헹 클레리 부러우면서 아니라 하네

사탕씨 하이하이
무슨 일 있어?

(나머지 사진들...총 30장)
칫칫 나만 보려구 했는데
정했어! 이름은 랑이! 호랑이처럼 생겼어!

어.. 너는 들으면 고장날까봐 말을 못하겠네
있어
그런 거

사탕씨 안녕...!
:)

그럼 떳떳한 거면 숨기겠냐
츠쿠모가미님이 뭐야

????

아뇨. 무슨 일은 없는데.. 차원택배 하는 걸 지금 찾았어요.

왜 말도 안 했는데 고장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축하한다

고라믄 성이 파씨고 이름이 랑이겄구만
파랑이
긍께 인형은 인형대로 쓰란거잖여 이 나쁜 친구야 ㅋㅋㅋ
어... 물건을 소중히 대하면은 물건에 깃드는 신령님이여

지금까지 찾고 있던겨? ㅋㅋㅋ 축하혀!

인형답게라
누구 꼬실 때 써볼까

있으면 뭐가 좋은데?

아 찾고 있었구나! 축하해!
(선물을 기대하는 듯한 눈빛의 햄스터 낙서)

헉 그렇게 되나
파랑이

앗
아냐
아직 고장 안 났어...!!!

BLEU

아직
아직
아직

Blue겠지
바부클레리

츠쿠모가미님이 깃들면은 내 대신 니 이마 딱밤 멕이러 갈 수 있으야
몰러. 요괴 사역은 우리 분야가 아녀

바보가 누굴까? ㅋ

안녕하세요 :)
내일 학교 가야 하는데 잠이 안 올 것 같아요.
기숙사에 있으니까 조금 정도는 늦잠을 자도 되지만요.

블레우

(일부러 저렇게쓴건줄 알았는데...)

있어서 좋을 거 하나 없네
관둬

몇시까지 가길래 그려? 아직 10시인디

당연히 클레리 너지
바부바부

왜 포기하는겨 츠쿠모가미님을 포기하지 말어
어음
있으면은 말벗이 될 수 있고... 니 대신 싸워줄 수도 있고... 아무래도 요괴니까 강할 거고...
뭣보다 강아지 인형에 깃들면 구여울 거 아녀

par le sang bleu...

나 대신 싸워준다라
그건 좀 혹하는데
막 이것저것 시켜먹을 수도 있냐

계약을 맺으면은 물론 가능혀. 느이네 차원에서 가능할란진 몰라도
...
아녀 취소여
니가 츠쿠모가미님께 뭘 시킬질 몰겄다 기양 포기혀

이미 혹해버렸는데
어쩌냐

모라는거야
못 알아 듣겠잖아 바부클레리

츠쿠모가미...
나 핸드폰 소중히 다루는데 여기에도 깃들 수 있나

대충 내가 너 싫어한다고

메롱이다 바부클레리
나도 바보는 싫어

안 돼...
죄는 미워하되 바보는 미워하지 말아줘...

느이네 차원 인간이 빛하곤 연관 전혀 없는 인간이기를...... 도망쳐유
잉? 거 물론 깃들 수 있제. 근디 쫌 오래 소중히 다뤄야 신령님이 오실겨
핸드폰은 빨랑빨랑 바꾸는 편 아녀?

하지만 바보인게 죄가 아닐까?

(차원 택배: 파크에게 브레이슬릿)

거 바보란 거 인정하는 말 아녀?!

오래 소중히 다뤄야...
...내 눈?

나보다 멍청한 새끼가 있다니
신이시여

#par le sang bleu <- 젠장! 빌어먹을! 대충 이런 의미입니다 아마
언어유희를.. 노렸다! 실패했다! 미안하다!

이렇게 하는 게 맞나 :/

어?
어
어,
어......?
니 눈은... 이미 신이랑 연관된 거라 카지 않었어...?
깃드...나

눈에 신이 깃든다고
멋있는데 그거

헐 뭐야 짱예뻐
[차원 택배 - 알사탕 - 아뮬렛]
(이런 모양의 부적이 은색 목걸이에 걸려있다)
그러면 나도 답례품!!

클레리가 더 바부겠지
마붑도 못 쓰는게

#앗앗 그랬던건가!!

신이랑 연결되어 있다고 할까 뭐랄까
일단 맞긴 한데 신이 직접적으로 깃든건 아니라서
...깃들 수 있나?

저거 따라할라고 눈에다 이상한 짓 하면 안된다...?

#뭐야 사진 어디갔어 >>771 사진입니다

#뭐야 사진 어디갔어 >>771 사진입니다

#뭐야 사진 어디갔어 >>771 사진입니다

...... 어 그건 내도 몰겄다
니가 100년동안 애지중지 다뤄서 깃드나 안 깃드나 시험 좀 해봐라

우와? 고마워요 :)
내일부터 하고 다닐게요.

무슨 짓을 상상했는데

마붑이 뭐야
일단 이름부터가 이상한데

100년이면 나 이미 죽고 없잖아 임마

해준다면 나야 고맙지!
아마 운이 조금 좋아질지도 몰라?
사탕이가 있는 곳에서는 마법이 있는지 몰라서 마법적인건 못 넣었지만, 대충 축복 비슷한 건 줬어

마붑이라는 건....
마법보다 한 단계 높은 고등한 기술이아
마붑

마붑?
마붑마붑...

무슨 짓...
어...
아녀 그래도 내는 내 친구 믿어

니 100년 뒤에 죽나? 뭔 해괴한 힘 잔뜩 얻어갖고 적어도 내보단 오래 살 줄 알었는디
아이 그래도 118살까진 살겄제

주나씨가 마붑마붑 했다
귀엽다

뭐... 불멸도 불가능한 건 아니지만 일단 그럴 생각은 없으니까
됐다 임마
깃들지도 모르는 신이 깃들기를 기다린다니

마붑마붑
우리 차원엔 마법이 없으니 해당되지 않는군

뭐야
나 믿지 마

나도 클레리씨를 믿어...!

뭔진 모르겠지만 내도 믿어?

일단 나도 믿는다!

주나가 마붑마붑을 했다
인자 주나가 뭔가 굉장한 거를 보여주겄제?
불멸이 불가능한 건 아니구나 진심으로 굉장하다야...
아녀 이 실험은 우리 차원의 신학계에 있어 음청난 발전의 토대가 될지도 모른다니까? 니 훌륭한 일 하는겨

지가 지보고 믿지 말라 카는겨? 내도 니 믿는 네 번째 사람 될란다
소년이 친구 안녕이여~ 딥따 자연스레 등장했구만

굉장한거....??
앗
어어
뭐
뭘보여줘야하지
으아아

귀여운데요. 마붑.

기대할 텨잉께 모두 깜짝 놀랄만한 거 보여줘!

불멸...
그러고보니, 실제로 주변에 마법으로 불멸을 이룬 친구가 있어...!
어마어마한 실력과 재능이 있어야 가능하다는 모양이지만...

에이 모처럼 자연스레 등장했는데 모른척 좀 해주지 그랬어.
암튼 안녕혀?

으
모두의 믿음을 시원하게 배신해주지

소년씨 안녕...!

주나가 마붑을 보여준다고???

사탕이도 마붑했다

마붑마붑

마법으로요? 어떻게요?

소년이 ㅎㅇㅎㅇ

와 클레리 나빴다

으아아
나는...보여줄수 있는게 없어...

아냐 할 수 있어 주나씨
자신감을 가져

뭐
주나가 마법을 쓸 줄 안다고

마법으로다가 후천적으로? 허메야
그 정도면 거의 신도 될 수 있는 급 아녀?
ㅋㅋㅋ 내 눈치 없게 인사한겨? 알겄으야 담부턴 눈치 봐가며 인사 안 헐게

내가 할 수 있는 것.....
할 수... 있는 것.....

(...곰돌이 자수가 놓여있는 천.)
이런...거?

그렇다나봐

안녕!!!
마법쓰는거제?!

배신할거여?
날아서 폭탄 떨궈줄테다.

앗 아냐
나는 마법 못써
마법은 못쓰고 그냥... 안 죽어 ....

저어 저 심성 뒤틀린 친구 좀 보소 ㅋㅋㅋ
그랴 고라믄 내는 니 배신할 거라 믿고 있을게잉
세상에
주나가 곰돌이 마붑을 보여줬다!!

그거 좀 탐나는데

마법으로 불멸을 이루는 거라던가 신이 되는 거라던가
우리 차원에서도 이론상으로는 가능하지

이론상으로만 가능해서 문제지만

곰돌이 자수 귀여워!!

주나도 힘들 것 같네요.

다음부턴 모른 척!
내는 지금부터 자연스러운 바람 같은 존재가 될 거다.

손재주 좋구마!
내는 저런 거 못해야.

안 죽는 것부터 범상치 않네

그러니까
처음으로 진심으로 부러웠어

안 죽나?
겁나 세거나 그런겨?
아니면 막 어, 그냥 안 죽는겨?

안 죽는게 부러워 클레리?

앗. 나..?
지금은 별로 힘들진 않은데...!
옛날엔 분명 이런 체질때문에 여러가지로 박해당하기도 했지만... 이젠 오히려 특수체질에 대한 지원도 받고 있으니까...

앗
막... 겁나 강하진 않고
그냥 안 죽어...
상처가 생겨도 낫고... 그런 느낌?

그럼 부럽지 안 부럽냐

특수체질 지원이라
다른 세상이란 참..

흐미 대단하구마.

특수체질에 대한 지원도 있나
살기 좋은 세계구만...

죽지 않는다는 건 결국 정든 사람을 언젠가는 떠나보내야 한다는 슬픔을 감내하면서 살아가는 거야
그래도 부러워 클레리?

처음부터 살기 좋았던건 아니지만 u u
옛날에는 그... 죽지 않는걸 보니 악마다! 마녀다! 해서
화형같은것도 하고 그랬거든
안 죽으니까 태워도 다시 살아나고...
살기 힘든 세상이었지...

파크 말대로네요.. 죽지 않는만큼 많은 죽음을 봤을테니까요.

정든 사람이 없어서
그닥

세상에
그건 좀 안 부러운데...
뭐
니도 수고했다

....과거에는 살기 팍팍했겠네
그런 세계에서 도망치지 않았다는 것 만으로도 주나씨는 대단해

강한 사람이라서 그렇겠죠.

그래. 그리고 수많은 아는 지인의 죽음만큼 사람 미치게 만들기 쉬운 것도 없지

하지만 불멸의 시간을 살면 너도 언젠가는 정든 사람이 생길지도 모른다구 클레리

도망... 이라고 해도, 도망칠 방법도 없고... 도망칠수도 없고... 그랬는걸...
그래서 틀어박혀있었으니까 그닥 대단한 건 아니야.... ㅇ<-<
인간관계랄것도 오랫동안 없었고...

그으을쎄에에다아아
그런 기회 와도 내가 걷어찰 것 같은데

거 참
인간들이 제일 끔찍하다니까

아니 그게 아니라 뭐랄까
나 같으면 그냥 아무것도 안 하고... 어딘가에 틀어박혀서 그대로 있었을지도 몰라

시간이 흐르는대로, 생각을 멈추고서?

불멸은 쬐까 좀, 그르체....
좀 그려...

그런 의미에서 주나씨는 대단하다고 생각해

넌 뭐가 문제야 클레리 녀석아

지금은 인간관계가 나아졌나요? :0

그러니까 나도 무지 오랫동안 틀어박혀서 그대로 있었으니까...
대략 파크씨가 생각한 그대로일거야 u u
이렇게 용기를 얻을 수 있었던건 그만큼 도움을 받았기 때문이고...
대화방과도, 만났기 때문이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으으을쎄에에다아아아아아아

다들 불멸에 대해 부정적으로 생각하네

이야 살벌하구마.

그건 니가 인간 밖에 못 봐서 그려.

지금은 괜찮아...!
많은 좋은 사람들과 만났고, 옛날보다 나아질 수 있었어.
그래서, 다행이라고 생각해.

그럼 뭐 내가 다른 것들도 신경써야 하나?

불멸은 좀 그래.
나는 천천히 늙어서 평범하게 죽고 싶거든.
누구한테 폐 안 끼치고 조용하게.

지금 괜찮으면 된거지 뭐
축하한다?

....그런가
그 상태는...정말 시간이 안 가다가도 빨리 지나가기도 하고
하여튼 별로 좋은 경험은 아니었을텐데

그 상태에서 일어난 것 만으로도 주나씨는 강하네

죽음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불멸을 좋아하는 것도 내키지 않으니까

축하 고마워 ^ --- ^ /

인간 말고 다른 종족이라고 다를 거 없다는 거야.
그냥, 자기 종족들만 있는 곳에서 살다가 나온 녀석들이 종종 그런 말을 해서 말이여.
그 때 마다 하다보니까 버릇처럼?

그러면 다행이죠. 불멸과는 상관없이 지금 열심히 살면 다 좋은 거니까요. :)

여서 불멸 옹호하는 의견 냈다간 이상한 사람 취급받겄구만
내는 악인들은 불멸을 얻었으면 좋겄으야
죽음으로 도망친단 말 안 듣고 영원히 벌받게

주나 친구랑 사탕이 친구 표정 구여워 ㅋㅋㅋ ㅋㅋㅋ

그랬다간 어차피 자기는 안 죽으니까 더 나쁜 일 하기 좋아지지 않을까요.

뭐.. 몸 나른하기도 하고
그다지 싸우기 싫어서 말 안 얹는다

나는 불멸이든 뭐든 상관없어
상처 낫는 건 부럽네

^---^/ <귀여운가?
귀여우면 한번 더 보여줘야지
^---^/

귀엽네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라!

주나는 귀엽다고 듣는 걸 즐기나 봐요?

여서 내 생각 자세히 말하면은 너무 잔인하담서 강퇴당할 것 같어갖고 못 말하겄구만
거 갸 있잖어 불 훔쳐다가 인간들헌티 줬다고 돌산에 묶인 가
그것처럼 맹글어야제

^---^/

뭐 기분 나빴으면 미안혀.

주나 친구는 귀여운 거 좋아하나봐!

앗 ㅇ아냐
아냐아냐아냐아

부정한다

기분 나쁠 게 있었나요..?

프로메테우스

나아는 하늘 아래 너희들 신보다
가련한 존재를 알지 못한다

부정이 격한데!

아 알사탕친구 말고
클레리 친구 말여.
기분 나빠하는 거 같으니께.

?
안 나빴는데

나나는그렇게귀엽지않고
애초에 나이도 엄청 많고
그러니까 그 뭔가 그 막 귀여운척하려고 한게 아니라

원래 나이 많아도 귀여운 건 귀여운 거니까
귀여워 주나 씨

그려?
그럼 됐고!

나이와 귀여움은 별개야!
귀여우면 귀여운 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워언래 말이야 주나
그렇게 반응하면 사람들은 더 귀여워한다고

아냐아냐아냐아냐미안합니다내가잘못했어요

네 죄를 알렸다

건수 잡았구만 이 친구들

맞아 네 죄를 네가 알렸다

벌로 귀여움 당하는 형을 선고한다 주나

원래 사람 놀리는 게 가장 재밌는 거여

재밌잖냐

으아아아아

재밌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애 죽겄다 이 친구들아 ㅋㅋㅋ ㅋㅋㅋ

쟤 안 죽는다니까 괜찮아!

야 그래도 말야
내가 주우우나아아랑 한 약속 지키려고
지금 집 정원에서 안나가고 있다 이거야

듣고 힘내

!
(힘을...내자!)

주나는 어도어러벌이라고 불러야겠어요.

어도어러벌이 뭐야...??

adorable. 사랑스럽다구요 :)

situplay>1594433976>255
(결국, 울먹이며 포기를 선언하는 그녀를 껴안고 다독인다. 그래. 일단 오늘은 넘어가자. 식사야 뭐... 내가 차려도 되...려나? 아니. 안된다. 사랑하는 애인을 독살시키려고?) 그래... 그러면 그냥 중국집에서 시킬까? 뭐 먹을래? (결국, 단골 중국집으로 결정. 핸드폰을 든 채로 그녀에게 묻는다.)

아앗
그
고고마워

그냥 그렇게 보여서 말하는 거에요.

여얼
예쁨받는데

(밥 먹고있는 고양이 사진)
애가 낯가리지 않고 밥 잘 먹어서 다행이다...
치유중인 거야

뭐야 너 고양이 키우냐?

고양이도 귀엽네요.

나도... 나도 ... 나도 고양이 만지고 싶어!!!!!!!!!!!!!!!1

오늘 분양받았지롱
사서누님 하이하이

귀얍지!!

나도 귀ㅇ여워

하이하이
하루에 10장씩 사진 안올리면 대검들고 너네 차원 찾아갈거다 파크. 나 진지해. 이거 궁서체야

만지고 싶으면 이쪽으로 건너와
우리 랑이 턱 긁으면 골골송도 해준다

사람은 안 귀여워 클레리 무어

넌
안 귀여워
인간이잖아

(고양이 사진 30장. 전부 다 다른 사진이다)
아까 개면이 때문에 찍어둔 거
오늘치로는 충분해?

(코피를 흘리며 죽어있는 검정머리 여성의 낙서)

(여성을 툭툭 쳐보는 고양이와 그 위에 올라타있는 햄스터 낙서)

우리 랑이가 또 한 사람을 죽여버렸군

정말 죽었어요?

>>884
(당신이 다독이자 겨우 얼굴을 내보이는데, 눈가에 물기가 있는 것이 어지간히 서러운 것같기도 하고.) 죄, 죄송해요...해드리고는 싶은데 사실 요리를 잘하는 편은 아니라서...(허엉, 결국 말을 다 잊지 못하고 울먹인다.) 전 짬뽕이요...

정말 죽었어
더이상 못 살아날 거야

(사인은 고양이)
(사서 파이퍼 여기서 심쿵사하다)
(.. 라고 쓰인 글씨)

살ㅇ이이인자

누님누님
내일치 고양이를 보기 위해서라면 부활해야 할걸

내가 아니라 고양이가 죽였거든
(랑이가 냥냥펀치 하는 사진)
받아라 클레리 냥펀치

아야

네 누님은 이미 죽어서 책이 되어버렸단다
막이 끝나면 사람으로 되돌아올거야

내일치 고양이를 봐야하거든

우리 고양이가 클레리보다 강하다
핫하

누님누님
지금 사람으로 되돌아오면
랑이가 배까고 츄르 잡고있는 사진 준다

나 지금 사람이야
사람임

누님 빠르군

(사진의 고양이가 누워서 츄르를 붙잡고 있는 사진)
약속했던 물건이다

(다시 죽음)

11시 55분의 코펠리아가 여러분께 인사를 전합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고 계십니까?

코펠리아 ㅎㅇ

고양이 덕에 매우 행복한 밤이야..♥

코펠리아 하이하이야!
오늘은 뭐 발견한 거 있을까?

누님 행복해보여서 다행이네!

행복한 밤이시라면 좋은 소식입니다. 저는 오늘 오려고 햤던 곳에 다다랐습니다. 다만 마스터키를 찾는 중입니다.

오 드디어 도착했냐. ㅊㅋㅊㅋ

그러어엏지. 고양이는 언제나 최고거든.
책 좀 정리하고 다시 올게~

마스터키? 어디 있는지 알아?
혹시 거기가 어제 말했던 그곳이려나!

누님 바이바이~

축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안녕히 가십시오, 사서 파이퍼.

네, 맞습니다. 어제 말했던 곳입니다. 마스터키가 어떻게 생겼는지는 들어서 압니다만 어느 곳에 있는지는 추정밖에 하지 못합니다.

그래? 꼭 찾았으면 좋겠다. 네가 말한 그곳에 가보고 싶기도 하고...
(사진에 나온 고양이가 카메라를 보는 사진)
우리 랑이도 코펠에게 보여주고 싶거든!

코펠리아도 그러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랑이는 고양이의 이름입니까? 귀엽다고 생각합니다.

응응 고양이 이름이야! 랑이도 코펠이랑 만나보고 싶대!

그렇습니까? 저도 만나보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파크는 랑이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 것입니까?

응. 랑이를 분양해준 친구가 고양이어 번역기도 가져다 줬어!

번역기가 있어요?

고양이어도 번역이 가능했던 것입니까?

나도 몰라. 번역기가 있긴 한데...내가 만든게 아니라서

냥ㅇ냥

넌 왜 냥냥거려

그걸 만든 쪽은 기술이 무척 대단할 것닽다고 생각합니다. 늦었지만 안녕하십니까, 알사탕. 그리고 클레리 무어에게도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클레리 무어도 귀여움 받고 싶나 봐요.

기술도 기술이지만...마법적인 무언가일지도 모르지

그런가?
클레리도 쓰담쓰담

클레리 무어는 귀여움받고 싶은 것이었습니까? 마법, 말씀이십니까. 초차원이니 그럴지도 모르겠다고 코펠리아는 생각합니다.

난.. 원래 기여워

앗, 코펠리아. 안녕하세요. 늦게 봤어요 :/

거짓말은 안 좋은 것이라 코펠리아는 배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알사탕. 좋은 밤 보내시고 계십니까?

몰라 잘거야
아빠랑 마주치면..
뭐 죽던가

안녕히 주무십시오, 클레리 무어. 행운을 빕니다.

네, 아침이 되면 그렇게 좋지 않게 되겠지만요. 클레리 무어는 잘 가요~^^

아오씨

무슨 일 있으셨군요 무어씨

아니 그냥..
슬슬 제정신 들어서 그런 건데
나 여기서 헛소리 안했지?

>>893
>>928

판단은 당신 몫이겠지요

좋아
아주 쌉소리는 안 했군
고맙다

너 안 자냐?

평소엔 얼마나...
음

잠이 필요 없는걸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신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의 상상에 맡깁니다

뭐야 부러운데...
여기 왜 이렇게 부러운 놈들이 많냐
나는 원래 이 시간대에 안 자

(뱁새침침티콘)

누군가에겐 부러울 수도 있고 누군가에겐 아닐 수도 있지요
수면이 인간의 정신에 얼마나 도움이 되는가를 안다면

주무세요

인간의 정신이라
유감이지만 나는 그딴 거 필요없어서

평생 안 잘 수 있다면 좋겠구만

왜 필요하지 않으실까요

잠은 보약이랍니다
미인이 잠을 많이 잔다는 설도 있지요

그으야
내가 정신 나간 놈이어야
우리 아버지가 날 더 쪽팔려할 거 아냐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한 미인은 그딴 거 신경 안 써

아버지 되시는 분이랑 사이가 나쁘다는 건 대강 본 것 같지만 말이죠
그 정도인가요?

oO(다크써클)

어디보자아아
어디까지 말해도 되려나
니도 부모랑 사이 안 좋다매
그게 그거지

퇴폐미 모르냐?

저런
이렇게 보면 세월이 흘러서 가문이란 이름이 흐지부지된 게 참 좋기도 해 보여요
가출해도 죽지는 않으니까

그 음 그쪽은 퇴폐미가 아니라...
미도 있겠지만...

뭐....
난 가문 방패 아니었음 진작에 칼빵맞아 뒈졌겠지만
가출했냐? 용감하네

뭐
말 끝까지 해

아직도 안 자냐들

워낙에 가문 별로 자치적인 느낌이 크니까...
제 쪽은 적어도 그렇진 않기도 하고
죽으나 사나 똑같다는 생각으로 한 것도 맞지만요

...어 그쪽은 퇴폐가 맞지 않을까 싶어서

여어

파크씨도 어서 와요
꼬마는 왜 안자요

가출..
하고 싶긴 하지
하지만 했다간 아버지한테 칼빵을 영영 놓지 못하므로 참는다

미 붙여줘

살인...을 추천하고 싶진 않으니까 더 말은 안 얹을게요

퇴폐 그리고 미

여어

난 꼬마가 아니니 안 잔다

니도 부모 죽였다매
이런 말 하면 싸우려나

그리고 빼라

꼬마

내가 나비꿀을 이러라구 준 게 아니였는데

...남는 게 딱히 없어서

남는 게 없다니?

꼬마 아니라니께

부족한 잠은 나비꿀로 보충해야지
뎁씨 고마워

잠을 뭘로 보충할 수 있다고
나도 줘

복수를 해 봤자 남는 건
그냥...
그래 희열은 있어요
그 희열 하나는 2년을 못 갔어
그냥 그렇다구요

그리고 도덕적으로 살인은 나쁘다는 꼰대스러운 말도 얹을게요

응 내꺼지롱
나 혼자 먹을 거지롱

생일 기념으로 준 거에요
클레리씨 생일 되면 오세요

2년이라
생각보다 긴데
난 희열 때문에 하는 게 아니야
그냥 그 양반이 나한테 한 거 똑같이 해주잔 거지

도덕
냠

저놈이 진짜
어린 놈이

내 생일이라
.dice 1 12. = 7 월 .dice 1 31. = 20 일이지

얼마 안 남았어
ㅋㅋ

허리아ㅍ

...그 사람이 당신을 죽이려 들었습니까
당신은 죽였으면서 나는 왜 안 된대라고 하실까봐
우발적으로 일어난 거나 마찬가지라서
죽인 건 결과적으로 맞지만요

안 드릴 거에요

나 안 어린데
안어린데ㅡㅡ

(고양이가 식빵자세로 자는 사진)
힘내 누님

사서씨 어서 오세요
괜찮으세요?
음
온찜질이라도 하실래요?

이건 비가 와서 아픈게 아니라... 삐끗한 거란다..

근데 고양이사진 보니까 좀 덜아프다

어디 보자아아아
클레리가 실수할 때마다 죽기 직전까지 팼지
뭐 못 외워도 맞고
뭐 어디 걸려서 넘어져도 맞고

쳇

그게 그거지
늙었단 증ㅋ 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님... 몸 챙겨

나는 안 어린데 왜 다들 어리다고 하는지
정말 모르겠군

적어도 나는 이 톡방에서 살인 권유를 하고 싶진 않으니까요
마저 말을 아끼겠습니다

말 : 잉잉 주인이 나 자꾸 아껴

파크 꼬맹이, 어리면서 무슨

데이브 ㅎㅇㅎㅇ. 주면 고맙지.

뭐야 왜그리 많이 맞아. 맞을만한 이유도 아니구먼

파크씨 몇 살

어디에선 최고의 복수가 성공이라고들 하지만 모르겠습니다

누님 입장에선 누구든지 어리지 않을까...

18살!

[차원 택배-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사서 파이퍼]

왜냐하면 18살은 어리거드으으은

혹시 그 완벽주의자라고 알아?

그 양반은 내가 섕걩햬래걔~~~~
그런 거기 때문에
난 최대한 쓰레기가 될 필요가 있어

아냐 난 안늙었어. 마음만은 이팔청춘이라고

몸은 챙기고 있단다. 햄찌파크, 너도 몸 잘 챙겨라

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팔ㅋㅋㅋㅋㅋㅋㅋㅋㅋ청ㅋㅋㅋㅋㅋㅋㅋ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미 단어선택이 할매인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 어리다
미성년자 어리다

*한숨!*

18살이 뭐가 어리담
신체적으로는 이미 성인이거든요

마음만은...인 시점에서 이미...
삐약누님이나 잘 챙겨. 나는 더할 나위 없으니까. 누님은 맨날 전투하니까 더 잘 챙겨야지

아니걸랑
나 안 어리걸랑

몇살이 되야 안 어린데

완벽주의자?
주변에 그런놈 있으면 인생이 피곤한데

수건 잘 쓸게. 고맙다..
(따끈한 수건에 둘러싸여있는 병아리 낙서)

하지만 파크 넌 정말 어리잖냐

사실 스물도 어리고...
최소한 스물 다섯은...
그것도 어린데...

마음만은 이팔청춘
좋은 마인드라고 생각해요

난 스물한살까지 키 컸어

안 어리다니까
(햄스터가 부루퉁한 표정을 짓는 낙서)

그러면 30살?

저 저 저저 저놈 말하는거보소
야!!!! 닌 내 나이 안올줄알아?!?!!?!? 어?!?!!!

앞자리 2면 어른취급해준다 햄찌파크

서른 살이 다 큰 거면
클레리는

아 응애예요~~~~~~~~~~~~~~~`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