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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와앙

욥

착석

아...침...?

시리야
지금 아침인지 확인해줘

아침..!

7시 반이니까 아침이죠

테디야 지금이 아침일까?

>>7 칸트가 알면 기절할 논리

>>8 오후 7시 29분이므로 아닙니다.

8코 우정엔딩A는 같이 돌겜중독되는거고 우정엔딩B는 8코에게 공감해서 같이 언데드가 되는거 아닐까

차원차로 아침이야

>>11 >>같이 언데드<<

테디가 아니래

☆돌겜중독☆

>>11
(두근)
이런 섬세한 썰... 좋아

☆돌겜중독☆

이영싫 웹툰 보고있는데 영정님(이영싫의 캐릭터) 볼 때마다 이리스 떠올라서 우웃하게 된다...

우웃

헉 어느부분에서요(두근..

>>돌겜중독<<

아침 먹어야겠다

>>21
(아무리 생각해도 아침이 아니에요 선생님)

>>21 잔부스러기 가루가 됐잖아

>>22 (아몰랑)

헉 맞어 혹시나해서 말해두기..
클레리 무어 케인소드나 털코트같은건.. 대놓고 지앤하 하이드 오마주가 맞습니다
제 오리진생각은.. 아닙니다
오마주라고 못알아봤으면.. .. .제 잘못입니다
박주한테 회초리짝짝하면 돼

https://picrew.me/share?cd=pe6aXGyQSI

옳은손이
이름은 센이어요

영정님
(우는사람)

귀ㅠ여ㅠ워ㅠ
헝
귀여워
긔여워

시나몬롤처럼 보이지만 수틀리면 당신을 망설임 없이 팹니다
(출처는 위와 동일)

그...스포인데 말해도 될랑가...
스포 해놓고 말하자면

이 캐릭터가 굉장히 정의로운 캐릭터인데 막 핀트가 어긋나 있어서... 히어로로서 활동하면서 막 자기가 번 돈으로 엄청 후원하기도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자기가 판단력이 흐려지고 정신이 좀먹힌다면서 연인보고 죽어달라고 하고...막...연인 자살하게 만들어서 인간성 전부 버렸다고 독백하고...

그냥...그냥 적폐캐해일 수도 있는데...(주접

>>25
(쓰담쓰담)

>>26
귀여워!
(백발금안 조합 좋아함)

허이잉 기여워
기여워 기여워 기여워

>>29
이런거 조아
사랑헤

오른손이
기여엇

>>31 (골골)(평온사)

>>30
적폐캐해
제발 자주해주세요
제발

(하여튼 그냥 이리스가 죽어서 슬프다는 내용)

>>29
옳은손이게ㅔ 맞으면 그것도 영광이 아닐까요?

>>35
(아니 죽지마요 선생님)
(그리고 또 왜 가루야)
(쓰다듬어 줄테니까 죽지 마요)

>>36 (자주해도 되나(눈치

>>38 이게맞다(????)

>>39
제발자주해주세요
제발
제발

맞아 영정님 개오져
약자를 지키고 대의를 위해 자신의 모든 인간성을 버린 히어로캐릭터라는게 오피셜이야....

(물음표 고양이 짤)

힝드러.
라면 먹으려고 했는데 유통기간 지난거봐.
아침의 길은 험난하네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하나)

>>40 그그그그러면 생각날 때마다 해오겠습니다...

>>41 맞아요 개오진다구요 진짜
여담으로 가드너 아조씨 볼 때마다 일호 떠올라서(꽃집하면서 뒷배경이 범상치 않음) 막...그냥 그렇다구요...

(무엇에 태클을 거는가)

원래 귀여운 캐에게 맞는 건 포상이랫어

(아주 말이요)

>>41
예쁘고 강하고 담대하고(?) 다하는 영정님..

>>43
(전에도 라면이셨던 거 같은데요.)
(좀 좋은 거 드세요 선생님. 선생님!)

맞아
괜히 데바데유저들이 즉처당하면 짜릿헤ㅎ

다른 맥락이지만
여튼
죠아하는캐한테 뚜까맞는건.. 오타쿠로망이라고

가라 바닐라!
급소치기!(?)

이걸로 모든 인간성을 버렸다<이게 공식이라니....
자신 포함하여 강한 히어로가 세상을 위해 봉사해야 한다는 입장이고 히어로 처우개선 복지 등에도 힘쓴 히어로 시스템을 구축한? 대충 그런 사람인데
저 히어로는 대중을 위해 봉사하고... 선을 위해 작은걸 희생하고 ... 사상이 극단적이다보니 주인공과 대립하는 위치로 나왔고 선한 면모보단 광기가 더 부각돼서 많이 욕먹었음
근데 나는 좋아해

>>47
맞아요.
선생님 참 잘 아시는군요.

>>51
바닐라한테는 인중을 맞아도 행복할 거야..

>>49 담대하지
너무 담대햇지.........

>>50 괜히 우리 업계에서는 포상이라는 말이 있는게 아님...

>>51 (치명타

이영싫 .. .중도탈주헷는데 다시봐야겠다
감사합니다

나도 영정 좋아해.
아코도 히어로인생을 살아갔다면 그렇게 변했을지도

>>45
(그러게??)(어울리네??)
생각도 못했는데 어울려서 놀랐다

>>52 나도 좋아헤

그치만 사상이 쩔잖아요
대를 위해서라면 소를 희생해야 하는데 그 소가 타인뿐이면 욕먹지만
영정님처럼 그 소에 자기가 당연히 포함되고 자신의 가장 소중한 사람까지 포함되는 거면

아 사랑헤

이영싫...개인적으로 리메이크되길 바라는 작품중 하나다
캐릭터들은 오지는데 활용이 아쉬운애들이 너무 많아서...ㅇ<-<

.oO(모야 몇몇부분빼고 겁나게 유가놈들 사상이잔아)

영정을 욕할순 있지만 영정을 욕하는 사람이 백모래를 실드치는건 용서못한다
(뜬금)

맞아 활용이 너무 아쉽다
혜나라던가 사사라던가 주연 캐릭턴데 결국 제대로 된 활약은 거의 없다시피 했구

나머지 캐릭터들은 대부분 공기화.....

미연시...하면...일단 우리집 애들은
공략 난이도 쉬움: 프레이어
공략 난이도 중간: 코펠리아
공략 난이도 헬(선생님 왜 굳이 가시밭길을 가십니까): 루나시
공략불가: 미네르바

오르카최애엿는디 홀홀.....
어디였나
그
머시다냐
깨구락지??? 나오는 파트부터 탈주햇엇어

영정님은 다 좋지만 남에게 희생 강요하는 건 초큼

은 내가 주인공에게 감정이입을 되게 하는 타입이라 그런 듯 하다.(늘 최애가 주인공이 되는 타입)

이영싫... 악마들 잡고 갔는데 분량이 없는 거나 마찬가지라 중도하차한 기억이 있다
(울음)

>>60 그래서 제가 방금 머리 갈아끼우고 왓서...

맞아 백모래는 모랄까
클레리같은 포지션이지(뜬금)

착한 얼굴에 그렇지 못한 인성

앗 이름
그리고 이영싫 쩔죠.....리메이크 진짜 되었으면 좋겠기도 하고...캐릭터는 매력적인 캐가 많은데 빈도가 지나치게 낮을 때도 많고...

루프주가 이름을 잃엇다

깨구락지(ㅋㅋㅋㅋㅋㅋㅋ)

>>65
그부분이 확실히 그랬지...
나가는 힘이 있어도 아무튼 막 히어로된 고딩1이니까

☆클레리같은 포지션☆
ㅋ
ㅋ
ㅋ
ㅋㅋㅋㅋ
ㅋㅋ
ㅋ
성격 생각하면 클레리+그 모브(니콜라스 볼코프 - 레벨란테 누가 울새를 죽였나 독백 참조:집착광공) 아닐까?
(급기야)

영정 유스타프설(충격)

아코가 나가 느낌인데

캐릭터 개성이 다 뚜렷한데 모랄까

결국 나가는 짱짱 쎄고 혜나도 짱짱 쎄다 이런 것밖에 기억에 안 남았달까

그냥...너무 캐활용이 아쉬웠어...

영정...... 유씨였구나

어디 유씨입니까
유스타프 유씨요

클레리 볼코프구나(혼세

나가가 주인공 맞지? 염동력인가 쓰는 아이
이영싫도 꽤 된 웹툰이라 헷갈린다

>>76 이 얼마나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생각이니

영정님은 일단 예쁘셨지 ㅎㅎ

>>71 클레리+니콜라이
(납득)

백모래 정말 작가님이 혼신의 힘을 다해서 아!!!!불쌍한 과거가 있어도 얜 나쁜놈이라니까!!!!!예쁜 쓰레기라고!!!!!!!를 외치는게 좋았다
공식에서 실드쳤으면 탈주했을거야

>>61
백모래는 실드 쳐야해요
실드로 쳐야 한다고요!

>>63
루나시 하드모드 뚫리는 거 보고싶다.
루나시 사랑길 걷자

>>>실드로 쳐야<<<

>>79 얼굴이 반 먹고 들어간...
삔또나간 사람...

약간 늦은 감은 있지만....루나는 헬...까지는 아니어도 공략집 보고 찾아가야하는 느낌 아닐까...어느 순간까지는 호감도 올리기 조지게 쉬운데 그리고 본인이 워낙에 고립되어 있었어서 사랑에 빠지는 것도 쉽기는 한데 그 사랑을....성공하겠다는 생각 자체를 안해......그냥 차라리 적당한 거리를 두고 계속 친구나 조력자 정도로 남아서 계속 옆에 있고 싶다고 생각을 하면 몰라도...

맞아 난....
공식에서 나쁜놈 쉴드치는 게 싫다

난 빌런을 빨지만
그건.. 그놈이 구제할길없는 쓰레기라서 좋은거야
날 혼자 내버려둬
쉴드치지말라고
그놈은 쓰레기라고

☆실드로 쳐야☆

>>70
성격 자체도 되게 소시민적이니까

>>74
후반에 나온캐까지 다 좋은데
뭔가 참..

>>77
그러하다.
짱쎄지.

>>실드로 쳐야<<

무지개6의 실드캐들 입장해주십시오

>>85 우우우우웃
(루나시 뽀담)

쓰레기는....쓰레기라서 좋은 거야....

>>81
'얘는 쓰레기입니다. 근데 불쌍하죠.' 가 아니라 '얘는 불쌍합니다. 근데 쓰레기죠.'라서 좋았다.(뭔소리지)

팬덤에서 쉴드치는 것도 싫지만
공식에서 쉴드치는 건 더 싫다
(유가놈들을 쉴드로 패며

>>90 (몽타뉴, 블리츠, 퓨즈, 클래시, 킹비 등장)

>>87
뭐야이거
짤 감사합니다

아!!!스우는 너에게 고마워했어!!!!(악역미화얘기 나오니 다시 화남)

뭐어? 이 악녀가!

그러므로 박주가 레벨란테애들을.. 쉴드치는끼미가 보이면
바로 때려

레벨란테애들중에서 공식부둥받아야할놈은 공식등장안한 에이버릴(시어도어 전아내)밖에없으니까....

악역하니까 알파녀석이 떠오르는군 (코쓱)

황제를 재미로 죽이고 마을을 독재착취언론통제+인체실험하는것에
가담한 순수악 빌런에게 비운의 쌍둥이기믹 연출을 넣는 제작사가 있다? 뿌슝빠슝,,,,,,,,

그냥...이번에 라오어2도 악역미화 오지게 해놔서...
지금 악역미화 얘기 나오니 좀 욱했다...

그런고로 프폴도 미화따윈 하지 않는다
사실 불쌍한 녀석이었어 따윈 없다
닌 원래 미친놈이었어

>>99 갓헲미

박주가.. 레벨란테 애들을 충분히 패고(비판하고) 잇나요?
더.. 패야할까요?

악역미화....
내린자캐들이긴 하지만 솔직히 좀 찔립니다
아무래도 객관적으론 못된애들이라곤 해도 굴리는 자캐다보니 굴리다보면 애정이 붙어서...
지금 있는 애들은 마블빼곤 도덕관 완전 훼까닥한 애들은 없지만

>>99
(두통)

>>100
라오어2요?
아직 출시 안했는데요!

(찔리는 구석이 많음)

>>99 아리아 여제 저승에서 뒷목잡고 오열

>>104 더 라스트 오브 어스 2....

너티독이... 골프게임을 출시했다며

아.. 징짜 밥먹고 올게염

아바

>>98
(쓰담쓰담)

>>106-107
아아아ㅏㅇ아아니야!(덜덜덜)

아-바

아바아바

사실 불쌍한 녀석이었어와.. 미화는 다르다고 생각해
불행한 과거나 이유는 있을 수도 있지
그거랑.. 공식에서 악역을 패는 거랑은.. 다른 감성이라고 생각

>>102 레벨란테 캐들은...괜찮지 안을가
시어도어만 해도 오너가 뒷목잡은 적 있구

>>107 너티독 시스템이랑 그래픽 팀은 나가있어
스토리 팀 남아

아바

닐 약만좌...

>>113
이놈은 나쁜새끼입니다
-> 근데 과거가 좀 짠내나...는데 그래도 죽일놈입니다
-> 근데 과거가 좀 짠내나 어흑ㄱ긓어으어억억 빌어먹을 환경 어으어ㅓ어ㅓㄱ

하고는 다르잔아

악역미화.....
S는 그냥 쓰레기입니다 여러분(쩌렁저렁)

뭐어? 이 악녀가!
(자신의 연인을 재미로 살해한 캐릭터에게 하는 대사입니다)

>>110 현실을 부정하지 마시오....

>>113 그으...렇긴 한데 모랄까
불쌍한 녀석이었어 과정에서 악행에 정당성을 부여하려는 흔적이 보이는게 싫어서요

이유는 있을 수 있지
그래도 그걸로 정당화하려 하먼 안 되지

같은 느낌....

>>118 141

옳은손이가 사투리를 쓴다!

뭐라고

이름실수했대요(심슨 하하짤)

미하미하

하학하학하학(멍가락질

미-하

다시봐도 가슴이 웅장해지는 명대사다
저거 적으면서 제작진들 무슨 생각이었을까
바-카! 헨타이! 코노 무스메가...!!

메이플.. 한국겜아냐?(혼돈

(댕가락질

미하~

악당들은 처단되어야한다. 자비는 없다.(렌카랑 위키드보기)

죽을게요(대충 겟세마네짤)

한국게임 맞습니다
스토리 질이.... 스토리마다 널뛰기하는데 맨날 저지경은 아닙니다 일단

>>130 렌카는 자기가 원해서 하는게 아니었던 것 같은데 복지해주시면 안 되나요(동공지진

>>131
이제.. 죽을게요

(빰...)

씨 하우.. 아이.. 다이...
씨 하우.. 아이... 다이 ㅡ!!!!!!

(메이플 한 번 해보려던 의지가 사라진다)

그 국산겜인데....
번역체의 상태가....

Aㅏ

>>133 하지만 나는 자의가 아니라도 악한 행적은 초큼...

뎁... 행적만 보자면 악역이 맞다
실제로 피해자도 있다

(깊은 한숨!)

아냐 정말... 잘쓴 스토리는 잘 썼어....
발로 쓴 스토리가 잘쓴 스토리를 말아먹는 구성으로 되어있을 뿐...

>>137 하지만 렌카는 자기 자신을 저지할 수 있는 방법도 없는데요.....
도시전설은 현상이자나....

S도..뭔가 벌을 받긴 해야할텐데...

프폴이는....

영원히 계란프라이가 되는 형벌로 하자
끝나지 않는 계란프라이...그것이 계란프라이 레퀴엠...(아무말중)

>>138
뎁은....
열심히 노력하고 있잖아요 선생님.

>>139
(대체)

의지 없이 행한 악행에 대한 책임과 속죄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자의 유무도... 꽤.. 그거 아닐까

히힉 사람죽여야지 살인살인!
이거랑
어어어ㅓ어ㅓ어ㅓㅓ어ㅓ어ㅓㅓ어ㅓㅓ 잘못했어요

이거랑은........ 온도차가

난... 난 몇 번 계란후라이가 되는 거냐?! (대충)

맞아 뭔가 본인의 힘 자체가 재해인 이런거는 현실에 직접 대입이 힘들어서 애매하다고 생각혀
그보다 왜 다들 캐를 벌줄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니

>>145 맞아

하하하 난 어쩔 수 없어 살인할거야

이거랑

으아아 이거 뭐야 어떻게 되는 거야
미안해요!!

이거랑 다르자나(?)

사실 이런건 오너의 도덕관이 씨게 들어간다고 생각해서

대놓고 어흐흑 쉴드쉴드만 아니면야
머

>>142
계란프라이로 되어서 카톡방 접속까지는 가능한데 이름이 계란프라이인거지(?)

>>144
칼로 누구를 죽였다고 칼이 단죄를 당하지 않잖아요?

★ 으아아 이거 뭐야 어떻게 되는 거야
미안해요!! ★

>>146 프폴 : 날 계란후라이로 만들지지 말란 말이다!!

>>147 악역캐 벌주기는....
재밌다(?)

>>147
킹치만
S는 쓰레긴걸.

당장 현실에서도 자의없는 악행에대한 의견이.. 갈리잔아요

>>이름이 계란프라이<<

사실 내 캐릭이라면 자의없이 악행을 저질렀다고 해도 벌을 주긴 할건데
남 캐릭한테까지 그러긴 그렇잖아요..

맞아 얘가 행복해지느냐 아니냐보다는 얘가 개색기라는걸 제대로 염두에 두고 있느냐가 중요하다고 생각해
악역캐니까 무조건 상응하는 벌을 받아야 하고 행복해져서는 안된다면 피카레스크 쓰는사람들 다 굶어죽지 않을가

>>156 봐봐 일케 갈린다고

넛주 우는 소리 들린다

머라고 할까
데이브의 살인을 쉴드칠 생각은 없고 뎁 스스로도 그런데
언급할 일 자체가 적기도 하고 언급하면 ㅇ0ㅇ!??@?@?@@? 상태가 되기도 해가지고
대충 머쓱타드맨이 된다(?

아무튼 그렇습니다
신더 폭행이요? 알아서 하것지...

자의 없이 악행을 저지르는 캐에 대해 다루고 있지만 저도 자고 일어나면 이에 대한 입장이 바뀝니다(문제발언!
그래서 멍멍이네 엔딩이 하나로 정해지지 않았어요... 어느 쪽으로 가도 100% 만족스럽진 않을 것 같아서

우리어장사람들은.. 잘할거라고믿어
박쥬 막 공식에서 악역쉴드치면 눈감고 뛰쳐나가는 사람인데 톡방에서는 한번도 그런적업고

.dice 0 100. = 31

흠...

프라이폴레는.... 일단 끝까지 악역으로 남을 예정이다

왜냐면 일단 팤주는 악역캐는 어떤 식으로든 속죄를 하긴 해야한다고 생각하구
속죄의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상응하는 벌을 받는게 가장 쉬우니까(?)

말이 횡설수설 한 걸 보니 졸린가(갸웃

헉 무슨 다이스지

무슨다이스야
렌카주다이스가 제일무서워

펌블만 아니게 해주세요

다이스로 운명이 갈리는 주다

(뭐에요)(무슨 다이스에요)

1~5 가 아니니까 펌블은 아니지 안으까
제발

1~5 래 95~100이요

제법 낮은편이니 일단 우리 애들에 대한건 구제책은 있을 예정..이지만 솔직히 나도 모르겠다. 물론 벌은 받을겁미다.

(가슴슬어내림

악역 실드라

저는 제 악역 캐를 실드친 적 없습니다[두둥]

후우우우...꽃길..꽃길..

구제책이 있다는 것만 해도 OK입니다

샌드위치 속은 제가 떨궜습니다
내가 고통받으니 너도 고통받아라

저런

(아니 댕주)(뽀담과 까앙을 동시에 하기)

.dice 1 3. = 3
알케미/미아
소년이
화살이

본스레 누구로 가지..

>>177 저런

맛잇어보이는거 주워왔다

(댕주 대체)

티미인데 슬러그... 특수부대 컨셉으로 내려고 했는데...
얘를 파크 세계관에 끼워넣기는 너무 억지라 새 세계관을 팔 예정

뭐야 개재밋어보여

>>182 킵
결코 다시 킵

판타지... 윽... 리메이크...

판타지라기보다는 RPG같지만 태클을 걸지않는다.

>>184 B&S각이다

세계관(두근

일단 저거 숙소 가서 해보고
해본걸 기반으로 롤도 짜봐야지(?)

>>188 레식 기반이었습니다!

dps(침침

하아아
(시어도어 티알하면서 계속 실패떠서 심란하단레스)

(보고싶다

티알...재미있어 보이는데...
인터넷으로는 못 하나...

지금하고있는건 개변시날공개및배포금지(제가 시날조금개변해서..)라 안대구 다음에할거....는 보여줄수잇어

>>194
(하파)

오프라인에는 같이 할 사람이 없...고.......

그 사이트 잇습니다
D20 <- 이거 편혀

그리고 티알키퍼링하기전에 룰북 꼭사기

Roll20
(소곤)

ㅋ
ㅋ
ㅋ
ㅋ
(맨인블랙짤)

다이스가 박주 머리를.. 침식햇나?

이런 사이트가 있었다니
고맙소...!!!

(d20 검색했다 당황한 사람)
아리가토!

다이스는 사실 신화생물이었던거임

산치체크
.dice 1 100. = 97

왜 다이스갓이 다이스갓이겠어

CoC에는 여러종류의 고대신들이 있지
엘더 갓
아우터 갓
다이스 갓

산치체크 펌블났잖아
무슨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4
(대체)

펌블
ㅋ
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

정신력 - 10 하겠습니다...

>>204 멘탈이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내캐티알할때도 못본 산치펌블을 여기서

산치체크하면 정신력이 아니라 산치 깎아야해(소곤)

유통기간이 지난 라면도 3개월은 괜찮다고 하더라(?)

역시 비상식품(?

박주는...
그 분을 봤구나...

>>213
안괜찮아요!

>>212
ㅌ
ㅋ
ㅋㅋ
ㅌ(수치
이래서 용어를 섞어쓰면 안된다
플레이할때만.. 맞는 칸 수치 깎으면...되는거아닐까? (후레키퍼!

괜찮아 용어 좀 헷갈릴수도 잇찌
나도 맨날 다른티알가서 GM보고 키퍼라고 하고 그래

나는 나자신과 티알한다로만... 경험을 쌓을때의 문제점
-> 용어가 아니라 사이트 수치 위치로 모든걸기억함

맞아 자꾸 KPC NPC 헷갈려서 수치스러어

하세기

Nose hi

용어는 다 달라서 어렵징

>>215 살아있으니 괜찮다!!!!!

제가! 왔어요!

코-하

사-하

Sahara

코--하아아
사--하아아

소리에게 돈

사-하라 사막

코-하 에이스

코하사하

숙소 도착...!

(차 타고 있어서 이미지를 못 만지는 바람에 글로 적는 스탯표 티미. 원본 >>182)
(모든 스탯은 1. 카부키쵸 세계관에서 2. 자신이 속한 종족 중 3. 능력(=색)이 있을 때를 기준으로 합니다)

<멍멍이>
주장비: 일본도. 어디까지나 '주'장비라서 상황 따라 기분 따라 자주 바뀝니다
포지션: 굳이 따지면 딜러. 한 딜탱쯤 되려나
HP: 10. 인간 중에서는 최상급입니다.
MP: 정신력이라고 치면 9 정도
명중: 9. 정신상태 따라 흔들리는 정도가 커서 1 깎습니다
시야: 관찰력 혹은 육감, 눈치라는 의미면 인간 중 최상급이지만... 신체적으로 시력이 안 좋아서 6 정도
근력: 9 정도
지력: 전투로 한정하면 10. 싸움머리를 재능으로 타고났는걸
민첩: 8. 옷이 워낙 치렁치렁해서 걸리적거리지 않을까.
운: 3
공속: 9
이속: 7
공격력: 초능력이 있는 왕들을 평균 10으로 두면 9.5
방어력: 8

<오른손이>
주장비: 너클 혹은 자기 신체.
포지션: 극딜러
HP: 몸 주인이 일반인이어서 6
MP: 정신력이라는 의미로 10
명중: 무술같은 걸 배운 적이 없어서 싸우는 법을 잘 모르기 때문에 7
시야: 9
근력: 9. 맨손으로 주차장 표지판 기둥을 우그러뜨려 끊은 적이 있습니다
지력: 전투로 한정하면 8.5 일반인 치고 전투 센스가 좋은 편
민첩: 7.5
운: 어...... 일반인 평균치 5?
공속: 7.5
이속: 7.5
공격력: 10. 카부키쵸 세계관에서 초능력이 있으면 기본 9는 먹고 들어갑니다.
방어력: 오른손이는 맨몸 돌격이라 잘 쳐줘서 6

<번외: 흑백이>
세피라

코하
사하

우리 랑댕이.. 행운스텟빼구 다 준수하구나

헉 센이 랑댕이보다 공격세구나 ㅇ0ㅇ

>>231 허버허버

우리 댕댕이 OP구나...

댕댕이 짱쎄에에...

랑댕이 능력으로 시력보정받아도 6인가요?

>>233 캐치해주셨군요 햅삐합니다 *^ ^*)
말을 더 얹자면, 센은 초능력이 있어서 높게 준 거지만 초능력 없이 9를 넘은 멍멍이가 되게 잘 싸우는 거예요. 나쁘게 말하면 재능충이지만

포인트캐치했다(뿌듯!

멍멍이 카부키쵸 세계관에선 먼치킨 반열인걸
초톡방 기준 일반인이라 그렇지(눈물)
>>237 넹

>>240 이 황왕뇨쏙
빨리 안경사주지못해

랑댕이 강해
와중에 운 3에서 눈물남

먼치킨이 난무하는 초톡방(진실)

이 겜 밸패 엉망이내ㅡㅡ

초카방은... 어쩔 수 없지

쫌생이랑 랑댕이랑 황왕명령업이싸우면 누가이기나요?

헉 나

질문
받을랚

업으면..
어쩔수업는거야

>>246 카부키쵸(도시) 안에서 싸우면 쫌생이(멍멍이 목줄 잡은 놈 중 남자쪽)가 100% 이깁니다.
특수한 조건을 만족하면 쫌생이는 그냥 일반인이라 마찬가지라 멍멍이가 새끼손가락으로 이깁니다.

>>248
!! !!!
그럼 쬼생이가 청록왕 이겼던 것도 카부키쵸 안에서여서엿나요?
글구 그.. 특수조건이 인터넷능력이랑 연관잇는지
웃

스포면 걍 넘어가죠

>>247 그럼... 시어도어랑 클레리가 싸우면 누가 이기나요 (????)

>>250
시어도어가 바릅니다
피지컬 경험 스킬 숙련도까지 몽땅다 클레리 완패라서

이름 : 알케미(헤르케스 트리스트)
나이 : 17
종족 : 인간
직업 : 연금술사

주장비 : 연금술
포지션 : 딜러 겸 힐러 겸 탱커.
상세역할 : 독을 이용해 적을 공격하고(딜러) 포션을 이용해 아군을 치료하며(힐러) 골렘을 세워 적의 공격을 방어한다(탱커) 다만 어느 쪽이나 특화되어 있진 않다. 애초에, 연금술사는 전투직이 아니다.

(이하 스테이터스는 인간 평균치를 5로 정해둡니다)
(또한 MP는 마법사 전용 스텟으로 취급합니다)
HP : 4
MP : 0
명중 : 6
시야 : 4

근력 : 1
지력 : 10
민첩 : 3
운 : 5

이하 스테이터스는 연금술의 보조를 받았을 경우입니다.
공격속도 : 3
기동성 : 3
공격력 : 8
방어력 : 8

>>249
1. 물논이죠! 다른 이유도 있긴 하지만
2. 연관 있습니다 와 똑똑하셔

☆딜러 겸 힐러 겸 탱커.☆

근력 1 ㅋ ㅌ ㅋㅋ큐ㅠㅠㅠㅠ

Q. 왜 텍스트로 올렸나요?
A. 다운하고 보니까 생각보다 크기가 작고, 댕주꺼 보니까 '저럴 수도 있구나!' 하고 유레카를 외쳐서입니다.

>>253
하나만 더할래
하나만<

그 앱 다운받을수록 정신력 호록해서 그거 기반으로.. 어케 강해지는 거
맞나오?

스포면 넘어가!!!!

티는요? 라고 물어보려다
물어보나마나한 사실이란걸 깨달았다

>>251 클레리 졌어...... (탕진잼)
그... 망사랑 에유에서 언급하시는 그 분은 스진에 나왔던 분인가요 이것도 스포면 넘어가주시기

>>252 딜탱힐 동시에 다 하는 케미 무슨 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지력이 우월하게 높구나 ㅇ0ㅇ

왜이럳계질문만이하냐면

옳은손이보고 제 새벽세시구남친자아가 깨어나서..

>>247 이리스가...시어도어가 바실리에게 내린 처분을 봤으면 어떻게 생각했을까요

☆근력 1☆

>>258
아뇨 존재 자체가 스포인분이시라.. >.ㅇ
중반부에 얼굴 비추십니다
아직 미등장

>>260
한 두어시간 지하실에 둔다음에.. 바실리 꺼내서 살살 달래주고
시어도어는 까앙 당합니다

>>257
스텟이 의미가 없습니다(끄덕)
다만 능력 제외하고 신체능력만 보면 그다지 높지 않을 것이다.

☆까앙☆

이리스가 시어도어 혼낼 때 어떻게 말할지 궁금해요...!

>>256
정신력 호록을 이용해서 시안 일파를 이길 수 있었나요? -> 맞습니다
그걸로 자기를 강화하나요? -> 아닙니다

>>264
으아악
대체 어느 방식이지
정신교란인가?

지나가주세요 과몰입오딱흐

여러분 보셨죠.
알케미는 연금술 없으면 그냥 머리 좋은 뼈다귀입니다.

>>247
궁금한 건..
시어도어네가 만약 현대에 와서 평범하게 살았다면 지금이랑 얼마나 달랐을까 정도..

>>261
이리스님..이리스님..

박주한테 질문 많이 받고 염치없는 것 같긴 하지만 멍주한테... 질문 있으신가요
없으시면 안 하셔도 ok입니다 부담 갖지 마시기 :3c

>>263
시어도어, 감정적인 이에게 그리 대하면 아니된다 말하였지. 네가 이해하지 못한다 하여 존재하지 않는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니야. 더군다나 네 아들이라면.
사람은 금속이 아니라 연마한다고 전부가 아니라네.

>>265 정신력 호록이... 설명하려면 구구절절이 되어서 간단히 표현한 거지 엄밀히 따지면 좀 달라요
언젠가 풀려나? 오른손이 데려왔으니 풀겠죠

>>266 머리 좋은 뼈다귀라뇨 거기에 귀엽다도 추가해주세오

그 오른손이...능력 실제로 기생수같이 막 변해서 칼로 샤샤샥 하고 그런 건가요(대체)

이리스가 살아있어야 했어(눈물

이리스 진짜 유스타프의 빛이었잖아............

이리스.. 유스타프의 유일한 정상인이시여....

>>266
현대에유면 군인 집안이었을것같네요...
시어도어도.. 좀 더 인간스럽지 않았을까요
겉으로 보이는건 비슷한데 그래도 자기가 무슨 감정인지정도는 알듯

>>2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좋은데 그걸로 바꿀까요(?
대충... 이중인격인데 또다른 인격이 오른손을 통해 소통한다고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오른손이 막 지 혼자 움직이고 그래요

이리스... 인성도 능력도 어마어마한 인재인데 그래서 일찍 진거같아서 너무 슬퍼

훌륭한 사람은 하늘이 일찍 데려간다는 그런 거 아닐까(아무말)

이리스는.. 능력있어서 일찍 죽은게 얼추 맞긴 하다
빅픽쳐를 덜 그리는 성격이거나 못그렸음 과로도 안 했겠고 그럼 장수했겠지....

그 빅픽쳐를 감당할 능력이 살아있는 애들에게 있긴 한가요
(침침)

>>279 없어서.... 앞으로 일어날 모든 혼파망이 시작됩니다

>>275 그럼 몸 주인이 바보짓하면 오른손이 막 스스로 움직여서 주인 때리고 미친놈아 하며 말리나요(?)

아이고

이리스 자기가 죽은 뒤까지 예상해서 빅픽쳐 그리는 거에요?

세상에

죽은 뒤까지 예상해서 그리다가
미완으로 죽어버려서(침침

모든 걸 예상했지만 자신의 죽음만은 예상하지 못한 천재같은거 좋아

그리고 뇌절하자면 클레리 vs 시어도어 전에서.. 클레리가 잘만하면 이길수잇는 방법이 있긴 하다
진짜루
(그리고 스포일러)

좋긴 한데...제 덕캐에게 그런 일이 일어나서 문제 아닐까요(눈물

>>267
우리 먼치킨 댕댕이
약점 알려주세요!(대체

>>274
되게 유가스럽다..군인..

>>281 이그젝틀리
때리는 데까진 잘 안 가도 주변 담벼락이나 문같은 거 붙잡고 자기 하고싶은 거 해줄 때까지 뗑깡피우고 그럽니다. 옆에서 보면 혼자 쌩쑈하는 걸로 보이고...

저승에 있는 이리스 나와라가 시급하군[적당]

☆옆에서 보면 혼자 쌩쑈하는 걸로 보이고...☆

ㅋ
ㅋ
ㅋ
ㅋ
귀여워

참아 내 오른손의 센다르칸

>>287 약점... 양심? 멘탈?
살살 잡고 흔들면 빈틈 없던 멍멍이에게 빈틈이 슝슝 생깁니다. 물론 멍멍이에게 평생 갈 증오를 안게 되겠지요

그러고보니
저도 질문..받으면 질문있는분 있나요

오른손이 귀여워(귀여워)

그리고 집에 왔으므로 멍주는 자고 옵니다... 새벽에 봅시다

>>292
하아아
라라랑 룸메이트 무슨일있었는지
그 공백의 스토리요

>>291
(이거 지금 황의 왕이 하고있는 거 아닌가)

멍 바

더워서 멍때렸다..

>>295
무슨 일..
정확히 어디부터 어디까지의 공백얘긴가요

댕바!

그그그 물어보고 싶었던거 있어요

1. 마녀님 복귀 생각 있으신가요
2. 주나 불사인데 혹시 신체부위가 절단되면 어떤 식으로 재생되나요? 피콜로처럼 얍 하면 쑥 나오나요 아니면 뼈부터 근육 피부 순으로 형성되나요 아니면 다른 느낌?(구체적)

댕-바@

>>299
앗쉬 룸메랑 싸움ㅡㅡ 부터
룸메 빵보냈다 ㅎㅎ 까지의.. 라라 시점 독백이요
대체 어케보낸거야
풀엇던 이야기라면 박주의 빡대가리를 까앙해주세요

독백이래
ㅋ
ㅋㅋ
ㅋ
ㅋ

라라시점.. 잇엇던 일..

레벨란테 신캐내면 스진설명 더 편하지 안을까의 박다르칸과 조용히헤 감당못해의 박지킬이 싸우고잇어

>>304 신캐내(소곤

>>301
1.지금으로선 없습니다
오래오래 굴린만큼 애정있는 캐인것도 사실이지만 한편으로는 마녀를 다시 굴리기엔 제가 너무 늙어버렸어요
2.너무 자세한건 고어하잔아 저도 잘 모릅니다(?)

>>298
덥긴..하죠...
겨울 그립다.

마녀를 못 본단 생각에 아쉬운 1인
>>307 머엉

>>302
앗 안풀었구나 이거
라라랑 룸메 서로 신경전하며 각자 어케 서로를 조질까 조사하고 감시하고 있었는데
사루비아가.. 그러니까 라피스 조카딸이 우연히 눈치채서 지원사격 들어갔습니다
사루비아 이제 다컸어 범죄자 뒷조사도 막 하고 그래

>>304
내자(소곤소곤)

세상에
사루비아.. 다컸구나
사도닉스 뿌듯하겠네 아구

다컷어 울애기..

원래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는)그 숨막히는 연쇄를 끊은것은- 한 뒤 사루비아 대사가 나오는식으로 사루비아가 도왔단걸 직접적으로 암시하려 했는데
빨리 스진하고 청금석 톡방복귀를 하고싶었던건지 내가 멍충하게 그걸 빼놨군
하하 이녀석

사루비아 장하다!


>>292
글고보니까 라라가 작가캐니까 궁금해요
라라가 자기가 쓴 글 속에 들어간다면 어떤 반응일까(두근두근

대충 사루비아가 도움줬단걸 안 뒤 이끼낀 돌맹이 독백을 다시 보면 좋은..가?

>>313
거지같은 작가새끼 하고 리볼버 찾아서 자기머리에 빵 하지 않을까

>>315
아니
아니
아니.

.dice 1 2. = 1
다갓이시여
챕터마다 신캐내는것같은데
이게......이게....
내도 될까요? 내면 스진 개편할것같은데

1. 너감당못해
2. 함가 ㅡ

넵

>>314 후욱후욱 보러간다

나

세이지

가족



사랑 헤 ㅡㅡ

라피스가 가주를 알게되면 어떤 반응을 보이나요[질문]

>>322
생각보다 별 반응 없지 않을까
허탈한 웃음 좀 흘리고 말듯

클레리가 왜저러나요?
술처먹고 바닥 기다가 누구한테 머리한대 맞앗겟지 머

클레리ㅜ한대때려도..
무죄

본스레에서 술냄새나요

ㅋ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본스레에서 넛주 냄새가 난다고?

(대체)

클레리는..진짜.. 예쁘긴해
어렸을 때 비요른 안데르센처럼생겻엇다가 공설이라고
비요른안데르센..... 구글검색해보시오
개오짐

오진다

클레리 외모는 진짜 쩌는구나..

외모는....오지는데....

클레리랑 청금석 생각보다 티키타카 개잘돼서 웃겨

주정뱅이 둘 ㅋ ㅋㅋㅋ

주정뱅이끼리 통하는 게 있다...
이 말을 하면 둘다 화내겠지(두근두근)

으
시어도어 티알.. 어떻게 엔딩을 내긴냈다
뭉뚱그려서 말하자면 KPC(나는나와티알한다면서 이용어쓰는것도웃기군..) 에이버릴 로스트
PC 시어도어 산치핀치 직전까지 갔다가.. 살아는 있네요

극단적 실패밭에서 생존하다니 ㄴㅇㄱ

에-바...
운명은 똑같앗다

체력도.. 죽기직전까지갓어서
시어도어에게 이시대의 생존왕 칭호를 부여합니다

시어 그릴스(?

시어도어 대다내

https://m.youtube.com/watch?v=wGbc0iJJaSs

들으면 들을수록 너무 코펠리아다
솔직히 코펠리아 목소리도 저럴 것같아요
기계음인 것도 그렇고 멜로디는 있는데 미묘하게 무미건조한 것같은(주관적 의견입니다) 목소리도 그렇고...일단 코펠리아 (임시) 목떡으로 결정!

생존왕 시어도어구나!(?)

코펠이 코펠이다!
!!
!

>>342 코펠리아 목떡
너무 좋잖아요
허버허버

생존왕 시어도어!
어느 무인도에 떨어져도 무덤덤하게 살아남을 거 같아!

>>342
뭔가 가사도 생존자를 찾는 코펠리아에게 어울리는 것도 같고...

조사나갔는데 관찰 거의 다 실패뜨고.. 심리학체크까지 실패했을때.. 직감햇죠 아이거... 망헷다
강행하면대지않냐고요?
시작할때 행운다이스 롤햇는데
개쓰레기로나왓어요

세상에 노래... 키자마자 코펠리아잔아

이미 말했지만...저 '너'만 아빠로 변경하면 찰떡이고...기계로 가득찬 도시의 불을 키는 것도 그렇고....

그와중에 할수있는 산치체크는 다해보겠단 굳은의지 가지셨던 유가놈에게 치얼스

코펠리아 월드에셍존자로 신캐네주고 싶다(아무말

>>351 이름을 잊어버릴 정도의 아무말

이름
호록

(발버둥)

저길 봐
삶의 보람을 잃은 넛주야

저 자는 누구인가?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넛케주의 이미지 무슨일이얔ㅋㅋㅋㅋㅋㅋㅋ

술약속 파토났대요(심슨 하하짤)

넛케주=술...까지는 아니어도 술을 매우 좋아하시는 분이네요, 네.

넛주의 이미지....
넛술일체?

최근 유행하는 이슈는 여고생 살인사건의 범인이 갑작스레 가사상태에 빠졌다는 것이다. 이를 두고 다양한 추측들이 있었지만 다수의 지지를 받고 있는 의견은 갑작스런 히스테릭에 빠진 뒤 패닉 상태에 들어섰다고 보는 내용이었다. 그러나 희영의 집안은 생각이 달랐다. 근래 들어 생긴 살인사건을 희영네 집안은 귀신의 소행이라 보고 있었다.

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이다 영혼마저 빼앗는 것이 암암리에 알려진 악귀들의 특징이었다. 희영의 집안은 그런 악귀를 돌려 보내는 역할을 하고 있었다. 희영은 어렸지만 감이 좋아 굿을 벌이는 판에 자주 불려가고는 했다. 그런 희영이 느끼기에 이번 귀신은 여태 만났던 악귀들과는 질적으로 달랐다. 대부분의 악귀는 원하는 것이 간절해 이루고 나면 사라지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최근 나타난 악귀는 본질적으로 달랐다.

의식을 주도하는 큰아버지는 그 연세만큼 능력도 뛰어난 분이셨다. 희영은 심부름을 받은 대로 인형과 칼을 가져다 놓으며 위험하다는 것을 직감적으로 느꼈다. 인형을 가져다 놓는 인형을 사용하는 것은 강령술의 일종이기에 자칫 빙의되어 버릴 수 있기 때문이었다. 하지만 큰아버지는 강인하신 분이다. 쉽게 몸을 빼앗기지 않으실 것이라 희영은 믿었다.

곧 의식이 시작되자 이변은 금새 나타났다. 큰아버지가 피를 토하기 시작한 것이다. 그리고 목을 조르려는 것을 뜯어말리느라 집안의 장정 둘이 덤벼들었다. 희영은 마지막 힘을 짜내듯이 희영을 부르는 것을 들었다.

"희영아... 도망쳐..."

곧 눈 앞에 핏물이 튀었다. 오빠의 등을 뚫고 새빨간 칼날이 모습을 드러냈다. 놓였던 칼이 사라졌음을 깨달은 것은 조금 뒤였다. 어느새 두 명의 장정이 칼에 찔려 쓰러졌을 때 희영은 큰아버지가 웃고 있었음을 알아챌 수 있었고, 희영이 달리고 있음을 깨닫는건 그 다음이었다. 곧 사방에서 피비린내가 퍼지고 비명 소리가 들려왔다.

그러나 희영을 견딜 수 없게 하는 것은 죽어나가는 가족도 코끝을 잠식해가는 피 냄새도 아니었다. 그 알 수 없는 것이 계속해서 희영의 이름을 큰아버지의 목소리로 부르고 있다는 사실이었다.

^q^ 뭐야 이런걸로 캐오일치 하고싶지 않아요
넛케주는 술을 좋아하는 사람일 뿐이라구

(괴이증후군 같아서 두근두근 하는중)

통통이인가바
통통이
(두근ㄷ근)

통통이 독백쓰인가
(두근..두근)

진짜 통통이인가...

누구지
통통이인가(두근)

쨔잔, 통통이다!

통통이
짱쎈 원혼이였어

>>368 핥쨕

저기서 불러들인 악귀가 설마...

헐
통통이

헤헤 핥아졌따!
네네 통통이었습니다!

통통이..괜히 악귀가 아니구나...
통통이...안 귀여워...

☆통통이...안 귀여워...☆

통통이.....생각보다...엄청난 아이였구나....(오들)

통통이...안귀여워
.... .. ...

톡방내 모습과 바깥모습의 갭이 있는캐 짱이야...

앗... 통통이 귀여워해줘88!!!

아니 통통이 이미지 급격히 망했잖아
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

롭톰피피.. 뭐 하나 쓰고있는데... 짧 짧 중간이 좋을까요.. 짧 짧 짧이 좋을까요...?

통통주 귀여워
(??)

다갓@@!!!!

>>379
하지만 내안의 도덕심이 저건 악령이다. 진짜 겁나 악령이다 하고 속삭이고 있단 말이야...

>>381
어
긴 긴 긴?(대체)

>>381 사서주가 편한거요

☆통통이...안 귀여워...☆

뭐야 내 이름
뭐야 내 콘솔

.dice 1 2. = 1
1 짧짧중
2 짧짧짧

통통쓰...

게임 하면서 써야겠네요~

(사서 독백인가(기대

(뚜근!

situplay>1594372233>815
넛케주가 왔으니 슬쩍 씨큐썰을 앵커해본다

사서쟝은 아니고 롭톰 사서쟝이에요!
(?)

(두근두근)(팝콘)

모비딕에 대해서 말이 길어진 이유는....루프주가 모비딕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다는 이해를 하지 못한다고 해도 굉장히 좋아한다

그러고보니 사냥꾼즈 독백 모티브 얻게 읽어볼까 생각중이었지 모비딕

무슨 이야기인지 나중에 찾아봐야지...

그래서 전에 미네르바 과거사...관련해서...그쪽으로 생각해봤다가 너무한 것같아서 뒤엎은 적이 있어ㅛ다...

>>392 결국 미움은 못산다는게 너무 킬링 포인트인데요
(사망함)

킬링포인트(진짜로 사람을 죽임)

킬링포인트(여기를 누르면 죽음)

명치구나

넛케주가
죽었어

https://picrew.me/image_maker/88740/complete?cd=qnbz0EBipO

데이브: (톡방에 무슨 일이)

씨큐가 보고싶다고 톡보내는걸로 후속딜까지 들어왔는데요

멘붕한 남씨큐

>>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우티

돌아가신 넛주는 양지 바른 곳에 묻었습니다(?)

넛주를 묻은 자리에서는 한 꽃이 피어났는데 그걸로 술을 만드니까 그렇게 맛있다더라

>>40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황연상이 너무 잘되는데요

(무엇)

꽃으로 술을 만들다니
가주... 양조장 장인이였구나(아무말!

>>410
실제로 버려진도시 이프에유 씨큐도 좀 저런텐션이지

그러면 시큐주는..잠든다
작은 상식으로 허리가 아프면 다리도 같이 저리기도 해(내상태임)
닫들 존밤

가 바

가바가바

(전생에 분홍 피부를 가진 비만..)

모비딕이라.

한 선장이 복수를 하는 느와르 작품이야(※사실)

통통이 독백보고 팬아트 그렸다

가-바

가바

가바-

(현웃터짐)

가바

>>417 (무엇)

가-바

그리기 쉬운 비인간캐 조아(끄덕

가-바

뭐 느와르라고(벌떡)

가-바

>>417-418 (혼세

클레리한테 물약게임 물약 넣은 술 줘도 되나요(?)

ㅋ
ㅋ
ㅋㅋ
ㅋ
조아요

모비딕 스토리 요약
흼 고래 모비딕에 의헤 모든 것을 잃은 선장 에이허브
주인공인 이스마엘과 부하 선원들을 데리고 자신의 모든 것을 잃게만든 모비 딕을 잡으러 배를 출발해 3일간의 처절한 싸움 끝에 복수의 결투를 하게된다..

자세란 결말은 모비 딕을 읽어보게요(찡긋

클레리가 누가 보내준 술 먼저 먹을까요?
.dice 1 2. = 2
1. 미쨩
2. 넛케

쳇

과연 우리집 아저씨다
클레리랑 잘지내는거봐

☆쳇☆

(실시간으로 버튼 꾹꾹이 당하는 중인 화살이)

화살이 버튼 못 누르게 내가 막았다(철컥

2.
아빠는 코펠리아를 무척이나 잘 대해주셨어요. 코펠리아가 좋아하던 것들을 주고, 코펠리아가 입고 싶어했던 옷들을 주고, 코펠리아가 가고 싶었던 곳들을 데려다주었고, 코펠리아가 해보고 싶었던 것들을 할 수 있게 해주었어요. 아주 오랜 시간은 코펠리아와 붙어있으려 했고 잘 놀아주며 이야기도 많이 나눴었어요.
하지만 언젠가부터인지 가끔씩 얼굴이 어두워지거나, 말을 얼버무리시기도 했어요. 코펠리아도 압니다, 아빠가 보던 것이 완벽히 제가 아니라는 것쯤은요. 항상 그 뒤의 누군가를 찾아 헤메셨죠. 아빠는 그렇게 저를 코펠리아로 대하면서도, 완벽히 코펠리아가 아니라는 것을, 은연중에는 알고 있었던 모양입니다.

클레리가.. 선을 넘으면
박쥬콜


코펠리아야아ㅏㅏ아ㅏ

코펠리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ㅇ아!

루프주 독잭을 보니 참을수없군

독백간다

아아아...
대신할 수 없는 걸 대신하려드는 그 씁쓸한 그...

☆☆쳇☆☆

않이 코펠리아야

코펠리아야.........

코펠리아야....
아빠가 너무했다...진쟈...

그 것은 누가 뭐라하든 짐승일지니, 그것은 사냥꾼을 사냥하는 짐승.
어느날 갑자기 더 시티 냅 에 나타나, 사냥꾼망을 노려 해치운다.

그 것은 악몽이라 불리며 그 흉착한 외모를 드러내고 있다. 땅바닥에 놓인 것은 그 짐승에게 덤볐다가 성공하지 못한 시체, 에이허브리고 불리던 사냥꾼.

"너희가 나쁜거야"

그 짐승음 머리 속에 속삭인다. 4발로 선 그 짐승을 처다본다. 진정으로 비스트라고 불릴만한 자태. 개를 닯았지만 액체처럼 흐르는 몸을 가진 최악의 비스트
그 것과 눈이 마쥬쳤다. 그리고 깨닫는다.

저것에게는 대항할 수 없다는 절망을.


(성체 악몽이 if 독백 현제 페기된 루트, 이 상태 악몽이는 상대 감정을 텔레파시로 조정 가능하다)

코펠리아 대항 독백이다!

내일을 생각하며 자리에 누웠지만, 잠은 쉽사리 오지 않았습니다. 그럴 때마다 자주 과거의 기억들이 밀려오곤 했습니다. 이번에도, 크게 다르지는 않았습니다. 코펠리아는 지붕의 틈 사이로 보이는 밤하늘을 바라보며 가만히 생각을 이어갔습니다.

-2.
코펠리아는 항상 아팠었습니다. 어릴적부터 병원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낼 정도로요. 아무래도 그날, 연기를 지독히도 많이 마셨던 것이 그때의 코펠리아에게는 무리를 주었던 모양입니다.
코펠리아는 아주 아픈 아이였지요. 그 정도의 고통 속에 살았으니 까칠하고 짜증을 많이 부리던 것도 크게 이상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러다가도 이내 고통에 비명을 지르거나 눈물을 뚝뚝 흘리기 바빴었습니다. 그때의 코펠리아는 그랬었지요. 아빠는 항상 코펠리아의 곁에 있어주려 노력했습니다. 일마저도 내팽겨치고요. 아마 이미 누군가를 잃었다는 감각이 그 사람을 더 절박하게 만들었을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해도 삶과 죽음은 사람이 어떻게 할 수 있는 영역은 아니었나 봅니다.

더시티내부비스트는

그

저정도스케일이면
선장님이직접토벌합니다

! 악몽이.....아니 너희가 나쁘다고 하는 거....허엉......

진짜로 2랑 -2랑 따로구나
코펠리아야
허잉...

악몽이는 선장님과 결판을 내게 되는데

3초 뒤 악몽이었던 것이 될 성체입니다(크기 30M)

악몽이 성체는 강하구나...
지금은 뽀쟉한데...

웃
우우웃
코펠리아 이젠 건강하자 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게 이프 루트인 이유는

지감 악몽이는 인간조아 악몽이기 때문에 저 루트로 안 간다(불안을 덜 먹음)

(안도!

클레리랑 넛케
생각보다....
잘지내는데

클레리...마법으로 때려도 되나요...?

목숨만 붙여둬주세요

>>455 그러게요
벌써 짱친 먹은것 같은데
무슨일이야

>>458 지금당장 둘이 술마시면서 노가리까도 어색하지 않을 바이브

넛케는 친규가 적다가 깨진디고.

요즘 넛주 넛케 복지 너무 잘하는데 내일은 조니워커 더블블랙이 서쪽에서 뜨나

시어도어는 즈베즈다랑 잘맞고
클레리는 넛케랑 잘맞고
사실 레벨란테는 버려진 도시랑 잘 맞는 게 아닐까.

즉 레벨란테는

버려진 도시의 과거판이었다고(?)

>>459 벌써 몇년지기 친구한듯한 그런 바이브

세상에 살다보니 넛케주가 자캐복지사 소리도 듣고(아니다)

(대충 혼란짤)

도자기짤이 필요한가

그러니 넛주

독백내놔(철컥

1.
코펠리아는 코펠리아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기계로 된 인공 장기들은 인간의 것들과 크게 다르지 않았습니다. 인공 혈액이라 하여도 인간의 것과 다를바없는 붉은 피가 흘렀고, 피부또한 부드럽고 따스했습니다.
그렇다고 해도 코펠리아는 많은 것들을 배워야했습니다. 예를 들어 함부로 밖에 나가지 않는 것, 몇몇 사람들은 최대한 마주치지 말고 피할 것, 나간다면 아빠와 함께 나갈 것, 코펠리아가 했었던 몇몇 생각들...그런 것들을 말입니다. 아빠는 천천히 인내심을 가지고 그 모든 것들을 가르쳐주셨습니다만, 이유를 물으면 대부분 얼버무리곤 했습니다.
아마 대외적으로 코펠리아는 죽은 사람이었으니 그랬을 것이라고, 이제와서야 종종 생각하곤 했습니다.

오늘의 코펠리아 이야기는 여기서 끝! 짤막하니 바로바로 써도 잘 나오는 건 편하네요....

코펠리아가 했던 생각을 배워야 했다는 게 너무
으아아
으아아아

루프주가 뎁주를 울렸다

엉엉엉엉

☆남대문 시장에서 구입시 약 22만원☆

배워야..했다고도 할 수 있고
지나가는 말로 코펠리아는 ~한 걸 하고 싶어했는데, 코펠리아는 ~을 좋아했는데, 코펠리아는~~
이런 식으로 말하는 걸 배웠죠. 사랑받고 싶으니까.

☆남대문 시장에서 구입시 약 22만원☆

>>473 흐엉 허엉

코펠리아....
코펠리아 그 자체가 아니라 이미 죽은 아이의...
으으 쓰다..

>>466 (? 냥짤)

다들 가격에서 놀라고 있잖아
브랜디는 정말 비싸다
정말
비싸다

(달달한 사탕 뿌리기)

브랜디는....비씨다.....!(메모)

브랜디는
비싸다

브랜디는.. 비싸다

넛주는 브랜디인기요 위스키인기요(질문

빡칠 때 마다 나오는 화살이 입이 꽤 거친데. 사실 이 쪽이 원래 말투.
얘가 어렸을 적에 슬럼가에서 자라고 가족이 죽은 뒤에는 어린 나이에 혼자 살다보니 그만.

클레리가.. 자기 과거사를.. 필터링없이 내뱉는군요
뺨을 때리셔도 좋습니다

넛케주는 술이 아닙니다

택배 받았당! 그냥 받았당 하고 쓰면 되는거야?

넵

뿅! 하고 나타나는 느낌일거에요!

알려조서 꼬마워 움쪽쪽

넛케주는 위스키일 거 같은 느낌이지.

눈앞에 뿅하고 나타나는 느낌이다

(넛케주의 이미지가)

으아아아아아 코펠아....(뒤늦은 반응

클레리...
캐입...... 선넘으면 박주콜

클레리의 외모가 선을 넘었네요

박주!!(적단

반비례해서 인성도 선을 넘었으므로 ㄱㅊ

클레리 무어
박주캐 중에서 유일하게.. 넛케를 정상인판정내렷어

미친놈(정상인)

(도자기짤)

짤지원

(90도 인사)

From 미친놈.. To 미친놈..같은느낌

(화살이는 뭐가 문제길래 레벨란테 애들하고 이럴까)
(가족사랑 설정이 그냥 카톡방이랑 안 맞는 거 같기도 하고)

레벨란테에.. 정상적인 가족이.. 드물어서

ㄱㅋㄱㅋㅋㅋㅋㅋ

코펠리아 뭔가 슬픈데 가슴이 잔잔해져
문체가 좋아서 그런가

참고로 파크가 말하는 꼰대 = 프라이폴레

파크
진짜로 죽었던거냐고

진짜죽엇던거냐고 22

진짜 죽었던 거냐고 33

진짜 죽었던 거냐고 44

진짜 죽었떤 거냐고 55

파크 : 죽으러 간다 했잖아(긁적)

대충 전능 얻은 이후로 죽음에 대한 무게감이 희미해져서...네....

파크야

>>510 >>498

팤주는 너무 졸려서ㅓ 자러갈게요...

어...
오늘 세션에서 지나가는 npc로 참조출연하신 이리스 되시겠습니다
젊었을 때임

팤 바

팤-바

팤바

이리스다 이리스

>>514
이분...죽으시면 안됐는데..
빛이시여..

팤바

아아 이리스 아아

팤바

지금보니.. 안면형태 틀렸군
넘어가십시오

클레리는...... 뭐 이유읶는 개색기지만
그렇다고 이놈의 개색기짓이 미친짓이 안 되는 건 또 아니고
머 그렇읍니다
얘도 구구절절충인지라

오늘의 체력... 매우 범상치 않음
일단 자러가겠읍니다
톡바

뎁 바

뎁-바

뎁-바

클레리는... 취하기 시작하면
토마토를 찾습니다

이유는 없습니다

토마토는 숙취해소에 탁월하다
즉 해장술로는 블러디 메리를(아니다)

성해..설정 괜히 했나 싶고....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장하면서 더 취하기

실제로 클레리랑 화살이 싸우면...
어떻게 됐을까요.(*모른다)

클레리 무릎은 지나가는 돌멩이보다 값싸므로 대충 클레리가 무릎꿇고 끝낫겟지<

>>528
(해장술)(대체)

>>532
클레리 무릎 저 사도 돼나요.
쓰담쓰담하고 싶은데(?)

>>533 대충 칼 들이밀면 구입 가능하십니다

클레리가 너무 취향인데요
큭 참아 넛케주안의 피카레스크 덕후

여담인데 진짜 만났으면 화살 쏘진 않고..무릎꿇는다면 화살로 한 대 패고 돌아갔을 듯.
(*활로 후려패서 곰 잡는 녀석입니다)

ㅋㄱㅋㅋㅋㅋㅋㅋ값싼 무릎...

>>535
송진냄새 (그랜절)

>>536
ㅋ ㅋ ㅋ ㅋㅋㅋㅋ ㅋㅋㅋ
갈비뼈쪽만 피해주세요..^^

☆갈비뼈쪽만 피해주세요☆

>>갈비뼈쪽만 피해주세요<<

아코다..아코..귀여운 아코다..

졸린데 난입했당 사라지면 기절한 것이당

아코가 왔는ㄷ...잠이...

여기도 시간대가 안맞은 앤오들이

아코가 폭주한다!!!

티주는 자라!

클레리가 굴리기 편해지고잇어
안돼 참아 나자신

아코가 아무말이나 하고 있는 것 같다면
이해해주세요..

척추캐가 늘었군 박주여

클레리 나름 건국공신 가문의 장자인데 동네 양아치랑 잘 지내는거보면
아부지 뒷목잡겠다

동네 양아치랑 잘 지내는게 새삼스럽지 않은 일이라고 한다면 믿어지십니까?

그럴수있지

적응의 동물이셨구나

대충.. 이번 어장 채우고 자러....가야지
너무 큰 꿈입니까

작은 꿈이었네

도와줄게.. 나도 채우고 자러갈래.

.dice 1 2. = 1
1. 켜짐
2. 안켜짐

자러감미다..

아 바

아바

왜 저게 1001이에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
어울려

당신.. 외 않자?

넛케주의 토요일은 아직 끝나지 않았어

바람직헤

게임다해따

굿사굿가

가 -> 사

잘했다 우리 사서주

(톡방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주정뱅이 둘이서 놀고잇어

(하하 개판이네 짤)

주정뱅이 둘이서 놀고있다

짤지원

>>573 (압도적 감사)

클레리.. 넛케 보면서 미묘한 동질감과.. 자혐과... 염병 내가 더 엉망이군 감성을 느끼고잇어

☆염병 내가 더 엉망이군☆

넛케는 '으음 이 동네에 흔히 있는 그런놈인가'하고있는데ㅂ

클레리는... . 일단 주변 환경은.... 좋으니까
(근데왜이모양이지)

역시 버려진도시에유완벽적응캐

현지 완벽적응이라고 했었나
클레리는... 진짜 와도... 넛케랑 잘 지낼듯싶다
봐봐 만난지 30분만에 짱친먹었어

버려진도시에서 삶 만족도가 더 높을지도 몰라 ^p^...

(뭐가 문제입니까)

확실히 잘 살것같다
본지 하루밖에 안됐지만 그래보여요
박주가 캐어필을 이렇게 잘한다

(멋진 포즈)

역시 주정뱅이들 사이에 달새쟝을 던져놓기에는
달새쟝이 너무 엄격 근엄 진지하다(끄덕

박주가 버려진도시 클레리 AU썰 푼다고?(박주: 제발)

술이 만든 AT실드... 알콜 실드

클레리 버려진도시 에유라
일단 아버지는 확실히 죽였겠고
비노 가서 까불고 있거나.. 아니면 그냥 청부업자로 일하지 않을까
패는 재미 없다고 총 싫어할듯

AT헛소리 쉴드

(피피쨩을 보내면.. 오히려 차원택배로 맥주를 잔뜩 보내서 누구 하나 보내버리겠지...)

>>584 아니다 의외로.. 하이드랜지어 들어갔을수도
이쪽에서는 좋은 취급 못받겠지만

아아ㅏ아아아ㅏ아ㅏ 쓰던거.. 대화 형식에서 리얼 찐으로 딱 바꿔서 쓰고 싶은데 기찬타......

☆패는 재미 없다고 총 싫어할듯☆
(짜릿!)

>>588 (힘을 쏜다)

anchor>27420001>899

만약 버려진도시 금수저로 태어낫으면 이모양 이꼴.. 이었겠지

하는 말과 함께 자러가겠다
톡 바

톡바~

그럼 힘내서.. 바꿔 써야지....

ㅋ
ㅋㅋ
ㅋ
다른게시판앵커
처음시도햇고
거하게실패햇다

그런카드 없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무것도 못 봤어요)
메모장을 하나 더켜야지..

anchor>1594372233>899

쉬익쉬익

(엎어져움

(토닥임

>1594372233>899

험난한.. 앵커의 세계
이것도 안되면 걍 자러갈거야

예에ㅔㅔ에ㅔ에ㅔㅔ에스
일케하는거구나
자러간다
톡 바

박-바

4시 넘었다-!
타임 투 다이
톡-바
자캐꿈 꾸시오

모오닝

※'옳은손'의 독백입니다. '옳은손'은 '하나'라는 소녀의 오른손에 빙의?기생?해서 살아가는 캐릭터입니다.



별빛보다 새하얀 머리카락에 달빛이 닿아 산산히 부서진다. 달맞이꽃을 닮은 소녀는 천장 없는 폐건물 아래서 별하늘을 올려다본다.

'... 뭐해? 다 끝냈으면 비켜.'
'미안해요. 그렇지만 조금만 더 머물러도 괜찮을까요.'
'몸이 있는 게 그렇게 좋아?"
'네. 정말 행복하네요.'

이해를 못 하겠다며 낮은 콧소리를 흘리는 목소리가 머릿속에서 들려온다. 새하얀 소녀──센의 몸은 센이 가진 것이 아니었다. 이 몸은 꽃이라는 이름을 가진 소녀의 것. 꽃의 온정으로 오른손에 세들어 살고, 꽃의 아량으로 이따금 몸을 빌릴 수 있을 뿐인 객식구나 마찬가지인 신세. 하얀 머리카락도 샛노란 눈동자도 그 몸이 본디 가진 색이 아니었다.

대신, 센에게는 기억이 있었다.

'네가 기억도 없고 너가 누군지도 모르고 정-말 아무것도 없는 불쌍하신 몸이라서 내가 봐주는 거지,('불쌍하신' 부분을 길게 늘여 강조했다.) 다음부턴 얄짤 없다? 오늘만 봐주는 거야. 오늘만.'
'고마워요. 하나花한테는 항상 도움만 받네요.'
'... 아니 그렇게 고맙다고 하면 내가 할 말이 없어지는데.'

영혼이 깨져 센이 센으로 되기 전의 추억을, 새하얀 소녀는 기억하고 있었다. 조각이란 말도 부족할 정도로 작은 파편 속에 각인된 지식들은 뇌라는 물리적 실체를 통해 정교화되고 공교화되어 다시 영혼 속에 저장된다. 센은 그 느낌이 정말로 좋았다. 자신에게 유일하게 남은 것들을 다시는 잃어버리지 않도록 강하게 붙잡을 수 있는 이 기회가 더없이 소중했다.

소녀는 자신이 센이 된 그 순간을 기억한다. 누구도 기억하지 못할 그 순간, 센은 아래로 끝없이 추락하고 있었다. 어렴풋이 그리 되길 원하고 있었으면서도 죽음이 다가오는 게 두려워서, 하늘을 보며 하늘을 향해 손을 뻗었다. 검은 하늘이었다. 그렇다고 생각했다, 육신의 도움을 받은 지금 다시 생각해보면... 손을 뻗는 센을 바라보는 검은 사람이 있었다. 맹수를 닮은 노란 눈이 얼음장처럼 서늘해서, 주위를 날아다니는 노란 나비가 잡아먹힐까봐 감히 걱정한 기억이 있다.

'... 센, 왜 그래?'

그래. 센은 자신의 목표를 똑똑히 기억하고 있었다.

'무슨 문제라도 있나요?'
'그 문제가 너한테 있는지 물어본 거잖냐.'
'아뇨, 아무것도 없는데... 제가 너무 오래 몸을 차지하고 있었나요?'
'아냐아냐. 별 일 아니면 됐어. 여기도 허탕이었으니까 네가 많이 짜증났나 싶어서.'

몸을 빌려준 주인은 마음 약하고 착한 사람이니까. 사실대로 곧이 말하면 굳은 결심을 했더라도 하릴없이 흔들려 악을 용서하고 말 것이다. 그래서는 절대 안 된다. 악행은 결코 묵인하고 넘어가서는 안 되며, 의도에도 사악이 깃들었다면 흔적도 남기지 말고 없애야만 한다.

자신을 내려다보던 그 검은 여자가 사악과 욕망으로 빚어진 자임을 소녀는 기억하고 있다. 센이 세상에 태어난 건 그 자를 세상에서 배제시키기 위해서. 막을 사람 없는 욕망을 죽여 없애기 위해 만들어졌다. 센은 그렇게 믿었다.

'고마워요, 하나.'

그리고 미안해요. 당신에게 거짓말을 할 수밖에 없는 저를 용서해주세요.

오른손에 깃든 영혼의 정체를 알아내고 싶다는 두 사람의 목표는 아무 의미도 없는 껍데기 뿐인 목표였다. 지금까지 해온 모든 행동이 사실은 행방이 묘연한 황의 왕을 찾기 위해서였단 걸 신체의 주인은 알고 있을까. 어수룩함을 약점 삼아 이용당하고 있을 뿐이라는 걸 신체의 주인은 전혀 모르고 있을 터였다.

아, 하나가 내 말을 잘 들어줘서 정말 다행이야. 달빛 아래에서 소녀는 티없이 맑은 웃음을 지었다.

안녕하세요~^^

>>605 좋은 아침입니다(햝짝)

내가 잠든사이 씨큐 인조인간설이 나왔다
머리의 더듬이가 사실 안테나였나

뽑으면 전원 꺼져서 다운되나요(?

센의 독백 봤다
크으으
크으으

>>608
폭주합니다
(??)

세상에
날뛰어라 씨큐씨큐(더듬이를 뽑으며)

엑스칼리버같은거라서
아무나 못뽑아요
(???)

세상ㅇㅇ에
이게일케연결
아! 사랑해!

박-하

하이하이

박-하가하여요

헉 황의 왕
그런 거엿구나

파-카(거센소리되기)

파카파카

댕하-

잠깐 리타하겟다

댕겨오셔요

박바-

오늘자 꿈

파크가 국가대표팀 전문 트레이너로 참가하는 꿈

파크...마법을 가르쳤구나...(?)

"정말이지... 이런 짓을 해도 소용없다는 걸 모르겠나?"

걸걸한 남자 목소리가 꺼질 듯이 헐떡이고 있었다. 어둡고 침침한 형광등 불빛이 내리쬐는 아래, 남자 하나가 처참한 몰골을 하고는 무릎을 꿇고 고개만을 들고 있었다. 불빛 아래 드러난 그의 몰골은 대체 그가 어떻게 고개를 들 수 있는지 의심이 들 정도로 참혹하고 잔인한, 서술하기에도 너무 끔찍한 모습이 되어 있었다. 그런 쪽으로 경력이 있거나 조예가 깊다면 누구나 알아볼, 아주 숙련된 솜씨로 고문된 흔적이 초로의 남자의 몸에 역력히 남아 있었다.

"오, 이것 참 어디서 많이 듣던 가락이 흘러나오는군. 듣기 좋아."

그 맞은편 어둠 속에 한 남자가 앉아 있었다. 어둠 속에 실루엣만이 흐릿하게 드러난 정모의 챙 아래로 빨간 불빛이 타오르고 있었다. 샌프란시스코 선라이트. 일순간 챙 아래에서 타오르던 불빛이 좀더 밝아지더니, 어둠 속의 남자가 입가로 손을 가져갔다. 그리고 입에 물고 있던 그것을 쥐고는, 형광등 불빛 아래에 놓인 남자의 한쪽 얼굴을 가로지르는 흉터 위로-

치이이익.

"으윽..."
"천천히 음미하라고. 향기 정말 좋지 않나? 자네에 대해서 많이 알지는 못하지만, 자네 담배 고르는 취향이 이렇게나 고상한 것을 보자면, 만일 우리가 좋은 시절에 만났더라면 자네와 나는 썩 좋은 친구가 되었을지도 모르겠어."
"이해해. 당신 안에서 어떤 복수심이 타오르고 있을지... 나는 누구보다 잘 알아. 내가 괴로워하는 모습을 즐기고 싶겠지...?"
"오오, 그것 참 재밌는 농담이군."

그림자 속에서 발이 슥 뻗어오더니, 무언가가 박혀 있는 형광등 아래의 남자의 무릎을 꾹 짓눌렀다. 핏기없이 창백하던 대머리 남자의 얼굴이 더욱 납빛으로 질렸고, 그는 끄으으으으윽, 하고 신음을 억지로 참는 소리를 흘렸다. 대체 그가 어떤 고통을 견뎌내고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신음소리 사이로 목에서 거품이 끓어오르는 소리가 날 지경이었다.

"친구가 괴로워하는 모습 같은 것은 내게 일고의 가치도 없고- 내가 지금 어떤 심정으로 자네와 이렇게 담소를 나누고 있는지 자네가 이해할 수 있을 턱도 없지."

어둠 속에서 뻗어나온 발이 남자의 무릎에서 떨어져서는 다시 어둠 속으로 물러섰다. 어둠 속의 남자는 뜯은 지 얼마 안 된 시가 상자를 부시럭거려 새로운 시가를 꺼내고는, 라이터로 불을 붙였다.

"자네가 뭐라고 했더라? '생각하는 것보다 더 큰 일에 휘말리고 있는 것' 이라고 했던가? '이런 세상에서 고통을 받느니 차라리 죽어버리는 게 편안할 것' 이라고 했던가? 이런, 다시 언급해도 정말 웃긴데!"

빨간 불빛이 어둠 속에서 크게 뒤흔들리면서, 박장대소하고 낄낄대는 소리가 어두컴컴한 방을 울렸다. 여러 복도들이 이어져있는 방에서 그것은 메아리가 되어 울렸고, 그 울림은 아둠 속의 남자의 웃음소리를 지옥의 악마들이 도열해 웃어대는 듯한 소리로 만들었다. 갑자기 남자가 웃음을 뚝 멈춘 뒤에도 그 잔향은 잠시 동안 남았고, 웃음소리의 잔향마저 사라지고 나서야 그는 어둠 속에서 일어나 형광등 불빛 아래로 나왔다.

"정말이지 웃기고 불쾌한 농담이로군. 그래, 뭔가 좀 겪어봤다고 자기가 뭐라도 된 것 같이 여기는 열다섯 살짜리 철부지같은 친구들이 꼭 그러더라고. 목소리는 낮게 깔고, 반박하기도 입이 아까운 이상한 개똥철학을 설파하고..."

어둠 속에서 새까만 코트와 군용 정모를 착용하고 있는 남자가 걸어나와서는, 꿇어앉아 있는 가죽 재킷을 입은 남자의 뒷목을 잡고 그를 땅바닥에 쓰러뜨렸다. 코트를 입은 남자는 뒷주머니를 뒤적이더니, 납 조각 몇 개인가를 꺼내서 가죽 재킷 남자의 뒤로 질끈 묶여 있는 손가락 사이에 하나씩하나씩 끼워넣었다.

"생각하고 있는 것보다 더 큰 일에 휘말리고 있다고 했던가... 자네야말로 지금 자네가 보는 것보다 더 거대한 존재를 상대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야만 할 텐데."

코트 차림의 남자는 다시 어둠 속으로 걸어들어갔다. 의자 옆에서 무언가 뒤적뒤적거리는 소리가 난다. 그의 짐을 뒤지고 있는 듯했다. 그렇지만 그것도 잠깐이고, 그는 얼마 안 가 원하는 것을 찾았는지 무언가를 손에 쥐고 다시 어둠 속에서 되돌아왔다.

"그렇지만 자네가 깨닫지 못한다고 해서 내가 굳이 그걸 가르쳐줄 이유는 없지. 자네는 내게 딱 한 가지만 가르쳐주면 돼."

그의 손에는 블로우토치가 들려 있었다.

"인스티튜트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 하지?"

독백이다
(두근)

인스티튜트를 왜 가려는 걸까..

"그래... 네놈이 엔클레이브라고 했던가... 저 잘난 파워 아머의 가슴팍에 새겨진 재수없는 E자만 보고도 알 수 있지. 킥킥킥. 그것은 알고 있나? 포세이돈 시추선은 흔적도 없이 박살이 났다는 걸? 시추선에서 생존한 잔당들이 도망친 레이븐 락도 박살나서 잔해만 남았다고. 너희 잘난 엔클레이브 본부는 궤멸이야. 없다고. 네놈은 이제 이 황무지에 돌아다니는 레이더들 중 하나와 하등 다를 게 없다는 뜻이다..."
"자네는 정말로- 위대한 미국인들 중에서도 가장 위대한 지성들의 집합체인 엔클레이브가 바구니 하나에 달걀을 전부 몰아담아 놓는 멍청한 짓을 저질렀다고 생각하나? 포세이돈 정유시설과 레이븐 락이 함락된 것은 뜻밖이긴 하지만... 그것들은 엔클레이브가 준비해둔 것들 중에서도 일부에 불과해. 나는 그저 커먼웰스에서 내가 맡은 직무를 차근차근 수행해나가면서 다른 본부에서의 접촉을 기다리면 되는 거야. 걱정해준 것은 고맙군."

까만 코트를 입은 남자는 조절식 렌치를 손가락 사이에서 까닥까닥 흔들었다.

"그 이야기는 그만하고 인스티튜트 이야기로 돌아가지. 발뺌할 생각은 말게, 자네가 납치해간 내 아들을 인스티튜트로 팔아넘겼다는 기록을 이미 확인했거든. 자네는 인스티튜트와 접촉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을 거야... 맞지?"

******

"상사, 여기 자네가 보면 좋아할 게 좀 있네- 이게 무슨 냄새인가?"

파일 몇 장을 옆구리에 끼고 들어오던 트렌치코트 차림의 기계 피부의 남자, 닉 발렌타인은 무심코 방문을 열었다가 그의 후각 센서에 느껴지는 이상하고 고약한 냄새에 코를 싸쥐었다. 마침 사람을 태우지 않고 주차(?)되어 있는 새하얀 파워 아머 너머로 그 고약한 냄새의 발원지가 가려져 있었기에, 닉은 파워 아머 너머로 고개를 기울여 무엇이 이런 냄새를 자아내는지 확인해야만 했다. 그러나 닉은 이내 그것을 후회했다. 그는 그의 기계 얼굴이 지을 수 있는 최대한으로 역겨워하는 표정을 지었다.

"오, 젠장, 이것 참, 내게 소화기관이 남아 있었더라면 이 자리에서 토했겠군. 차라리 고이 죽이지 그랬나."
"이 작자는 우리가 접할 수 있는 인물들 중 인스티튜트에 대해 가장 많이 알고 있는 인물일 텐데, 간단하게 죽일 수는 없었죠. 분명히 말하지만, 닉, 나는 이자가 모든 것을 순순히 털어놓으면, 이 자가 내 아내를 죽이고 내 아들을 납치했다는 사실도 다 용서해주고 그를 살려줄 생각이 있었습니다."
"그는 그렇게 하지 않았지, 안 그런가?"
"뭐, 보시다시피 이렇게 됐죠."
"...수사가 원점으로 돌아간 꼴이 됐군."
"상관없습니다. 시간 문제일 뿐... 그들은 어떤 식으로든 대가를 치르게 될 겁니다."

네이선 오브라이언... 간지폭풍이다

생각해보니 청금석씨 생일을 안 정한것같아
마블도 안 정했지만

그러므로 지금 이 자리에서 청씨 생일을 정한다
.dice 1 12. = 12
.dice 1 31. = 29

(대체 뭘 한 걸까)
아무튼 잘했다!

탄생화 꽈리 (꽃말:자연미)
탄생석:파우 스타이트(Faustite) - 부활,생명력

하나같이 라피스씨랑 조금도 안 어울려서 웃었음

(12월...29일...)(메모)

마블 생일도 정하자
.dice 1 12. = 7
.dice 1 31. = 28

이번달이자나!?!?!?

마블이는 생일선물로 뭘 좋아할까요(마이크

(갑자기 코앞으로 다가온 마블의 생일)

마블:?
마블:승리?

아무거나 주세요

☆승리☆

파크 : (승리...)(기록)

승리..
월계관이라도..

oO(파크가 수명을 늘려준다거나)

와중에 라피스 탄생석 부활인 게 왤케
왤케지
라피스는 아니고 라피스의 남동생이 그렇게 되긴 했고
(의미부여!

생일선물(수명)

뎁주 왜 엉엉이죠

엉엉?

(수명...)(되나요 가주?)

뭐에요 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아침입니다
(기절잠 자고 옴)

엉엉

하루에 두번 아침을 맞는 멍멍주

한 번 더 맞을지도 몰라요

까마귀 귀여ㅜ어
그리드(루나 심상세계의 열등감 질투 등등 모인 무언가) 요즘에 저 형태로 다닐 것같아

엉- 하-

뭐야 까마귀 엄청 귀여워

귀여워

https://youtu.be/2JNHYFJgBzQ

까마귀 귀엽죠
루-하

댕주가 엉엉이주인이 됐어
그의 아침은 무한하다

루하
뭐야 그리드 쓰담할래요

저거 뭐라고 쓰여져 있냐면
ㄴ정말 이상한 고양이야
ㄴ아님 고양일리가 없어. 니가 배 만지는 거 안 물고 냅두잖아

톡-하

엉-하
루-하

아니 고양이인줄 아는 거였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까
마
귀

까마귀를 기르면 통장을 물고와주는구나

코르부스: 나폴리탄 괴담 하나만 말해봐
라텔: 만일 자취방에 들어갔는데 자신의 집에 누군가 있다면 신고하세요. 당신은 애인이 없습니다.
코르부스:

(위키 카피페 보다가 발견한 것)
(이젠 아니야)

(세상에)

☆이젠 아니야☆

스진당시 가드너는 죽은채 딸(사루비아)의 몸에 부활해 서로 인격교대처럼 존재한단 느낌이었는데
만약 가드너 말고 청금석씨가 죽어서 사루비아 안에 존재했다면 어땠을까 같은 생각을 해봤다
https://picrew.me/image_maker/389436/complete?cd=HEZIoMyuWr

☆이젠 아니야☆

>>663 그러면 가저씨는 살아있는건가...? 죽은 라피스랑 산 가조씨랑 만나는 거여?

사루비아 얘기 나오길래 떠올라서......
만약 그 루트였으면 가드너는 뭐하고 있었을까여

아 사진 안 올라가
아.........

뭐야 사루비아 예뻐요

>>664
대충 그런늑김

생각해보니 가저씨가 안 죽으면 스토리 자체가 시작이 안되는군

>>이젠 아니야<<
히히

!그러면 죽은 라라와 살은 가드너인가요...

>>665
아내의 실체를 모른 채 아직 꽃집을 하고 있습니다

생각해보니 이 루트 아내 좀 그거 아닌가
아내:(큭큭큭 미모다 미모...그 미모가 식는 순간 버려주지!)

>>그 미모가 식는 순간 버려주지!<<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루비아 안의 라라..
라라는 왜 죽었으며..
가드너는 어땠을까 하는 궁금증이 새록새록

>>그 미모가 식는 순간 버려주지!<<
(이래놓고 백년해로하는 건가)

크아악
갸아아아악

코르부스: 나폴리탄 괴담 하나만 말해봐
라텔: 만일 자취방에 들어갔는데 자신의 집에 누군가 있다면
코르부스: (애인 자랑용 핸드폰 on)
라텔:

가 아닐까 현재는

코하여요

일단 사루비아에게 라피스가 소중한 사람이긴 해도 가드너가 살아있는 한 악마랑 계약해 살려낼정도로 극적인 사건들이 뒤따르진 않다보니
전제 자체가 성립이 안 하는군
라피스가 죽으면 가드너는... 씁쓸함을 곱씹는 날이 늘어났겠지

코-하

코하코하

oO(어쩌면 가드너가 계약할 수도 있지 않을까 하는 망상이)

아니면 악마가 먼저 찾아와 너에겐 동생의 미래를 책임질 사명이 있다(청금석:내가왜)하고 되살려내고 저 가정의 실체를 (주로 아내)고발하는 일을 하게 되나 막

이야기가 꼬이니 그냥 저건 망상으로 남겨두는걸로
젊은 아가씨 모습으로 비아냥 빈정 염세가득 발언하는 라피스가 보고싶었을뿐

>>670
참고:드립 출처

>>682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훈훈...

백년해로설이 힘을 얻고 있다

굿모닝 에브리원
굿모닝 티쳐

넛-하넛하

넛-하

술하-

지금은 애프터눈입니다 선생님

안녕하세요 >ㅇ</

>>690 (햝짝)

알하-

알-하
할쟉

알하
핥짝핥짝

1시는 모닝이잖아?

>>690 핥쨕
아 달다

느와르마블이 버려진도시에 공식 인정받은거 보고
마블 볼때마다 동명이인인 동네 또라이 생각나서 기분 묘해지는 넛케나 코드를 생각했다

어윽
날이 습하니까 죽을거 같다
아니 이미 죽었나

언데드세요

>>696

넛케: (이미지가 섞여서 기분 묘한데)
코드: 차원이 다른 동명이인이네

언-하(언데드 ㅎㅇ라는뜻ㅎ)

약간 뭐냐 어느 세계에서 도미니크(마법소녀)같은게 있을때 둘이 느끼는 찝찝함처럼

나가서 스카치 캔디 사와서 먹고 있어요.

커피맛인가요(?

>>697 언데드-하이

넹 커피맛

알사탕주...
동족을 먹고있어

맛있잖아요~^^

히이익 동족포식

괜찮아 술이 술을 마시는 스레야(?

하긴

☆도미니크(마법소녀)☆

그럼 넛케주는 점심 아니 아침먹고 오겠다
톡바

(아직 안먹었나)
넛바

맛아맛아~

넛바넛바

넛바

도미니크 마법소녀??

nutcase라는 술주정뱅이 이름이 도미니크 엘리엇이야
(소곤)

넛케이스의 본명이 도미니크 엘리엇 인 거시야!
어느 차원엔 마법소녀인 넛케이스가 있겠지... 같은 뉘앙스

이름이 종교인 같네요.. :/

>>이름이 종교인 같네요<<

☆이름이 종교인 같네요☆

실제로 톡방에서도 지적받았지 ㅋㅋㅋㅋㅋㅋㅋㅋ
싸움질하고 다니는 동네 깡패쉑기가 이름 도미니크인거 갭모에

그렇군요

캐붕을 신경안쓰고 썰을 풀어보자

렌카 : 날씨도... 적당히... 좋은것같습니다...
위키드 : 어? 아. 네. 그러네요.
렌카 : 아... 위키드님... 여기에... 꽃이...
위키드 : 진짜네요. 종류도 제법 되는것 같고 맛있어보이는ㄷ...
렌카 : ...? 위키드님... 혹... 팬지의 꽃말은... 아십니까...?
위키드 : 아뇨. 모르는데요.
렌카 : 후훗... 렌카도 잘몰라용...
위키드 : 잡초인가.

☆렌카도 잘몰라용☆
귀여웟

☆렌카도 잘몰라용...☆

머야 기여워요ㅠ

렌-하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하지

귀여웡

>>렌카도 잘몰라용<<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하

그러니 다들 썰 풀어주시옹

신더가 체대 3학년(이지만 사실 자경단) 데이브가 사진학과 2학년(으로 가장한 옆동네 관리자)일 뿐인 썰
왜 튀어나왔냐구요 꿈에서 점지해줌
뭘 풀건지는 이제부터 생각해야 함

0.
뎁: 가끔 다른 차원의 사회에 녹아들고 싶다는 생각이 들곤 해
뎁: 내 차원은 내가 그런 짓 했다간 손도 못 쓸 것 같아서
뎁: 어디로 갈까...
신더: (대학교 축제 짤)
뎁:

뎁: 선배님

꿈에서 갓-AU를 내려주셨잖아

1.
신더: 뭔가 스물여덟같이 생긴 애가 선배라고 하고 있다

신더: 생각해보니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생각해보니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대체...?

>>생각해보니 놀랄만한 일은 아니다<<
..에..

글고보니 꿈에서..
허공에 대고 그림을 그리면 상상한 대로 현실에 영향을 끼치는 성녀가 어느 교회에 들어가서 배척받기도 환영받기도 하는 이야기를 봤어요..

왜 다들 꿈에서 소재도 나오고 그러는 거야 부럽게...
난... 모동숲 마을 리셋하는 꿈 이런 것밖에 안 꾼단 말야

2.
신더: 나는 우리 교수님이 60대인 줄 알았는데 40대라는 걸 안 시점에서 눈대중으로 나이 계산하길 포기했다

3.
뎁: 선...배님?
신더: 밤에 일어난 일은 잊어라.
뎁: (내가 차원 관리자라는 걸 말해야 하나... 옆동네지만...)

>>735 뭐야 쩔어요
성녀의 교회순찰기인 건가

>>모동숲 마을 리셋<<
악몽... 인가

>>우리 교수님이 60대인 줄 알았는데 40대<<
교수님 무슨 일이에요
왜 이렇게 삭으셨어요.

>>738
그 교회 목사..인가..아무튼 그 사람이 성녀를 되게 아니꼽게 보고
교회에서 지내는 아이들이 뭔가 사고 싶어서 돈 모아서 사러 나가고 성녀가 그거 도와주고
교회 내에서 뭔가 사건이 있었다는 게 서서히 밝혀지고..
대충 그런 꿈이었슴다.

>>740 뭔가 사건(두근!

꿈이 이렇게 이롭다

신캐각이다

진짜 신캐 각인가....
끌리긴 한다...
사실 성해 메인 시나리오 진행 중에 접속시키기 애매해서 고민중이었는데.

나도 이상한꿈밖에 안꿔
최근엔 뭔꿈꿨더라
베리베리 뮤우뮤우의 전사중 하나가 되는 학교에서 2인1조로 꽁트 연습하는 내용이었나

신캐인가(두근!

>>744 ☆베리베리 뮤우뮤우의 전사중 하나가 되는 학교에서 2인1조로 꽁트 연습하는 내용이었나☆

(도자기짤이 하단첨부되었으면 하는 바람의 도자기짤)

>>744
>>베리베리 뮤우뮤우의 전사중 하나가 되는 학교에서 2인1조로 꽁트 연습하는 내용이었나<<
그래서 가주가 꽁트를 해주신다고(*아닙니다)

>>745
짤지원

난 아리아가 사실 박주의 숨캐였다는 꿈을 꿨어(?)

>>747 (그랜절!!)

>>748 굉장한 꿈이다

이쯤되면 도자기짤은 초톡방 필수 잇템이 아닐지
>>748 예지몽이다

>>748
..그럴 듯 한데?

사실 아리아는 통통주의 지인이었습니다~
같은 트루먼쇼는 없지

휴 친목 건으로 조정스레 감인줄

나도 꿈에서 신캐 점지받아서
통통이의 식객여행에 추가될거야

ㅋㅋㅋㅋ그치만 아리아주 알고싶다!

(순간 신캐(식재료)인줄)

통통이가 식객여행 간다고 하니까 무서운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먹... 먹지않아...
근데 내 능력으로 풀 수 있을지 모르겠다
여차하면 그냥 썰 들고 찾아올지도

썰 플로우 지나간 뒤 늦게 생각난 썰
(모브캐는 노란 개의 가면 위키 항목 참조하기)

~멍멍이는 어떻게 아침 등산을 나갈 수 있었나~
(새벽 5시 50분)
멍멍 "야" (발로 툭툭)
주인 "어어" (비몽사몽)
멍멍 "나갔다 올겨"
주인 "으응" (이불 머리끝까지 덮기)

허락 받고 다녀왔습니다

>>758 썰로만 풀어줘도 감사히 먹을 수 있습니다 사랑합니다

기여워

>>759 뻘하게 기엽자나
우리네의 모습... 왠지 아 5분만을 외칠 것 같은

통통이의 여행은 그 자체로 식객여행이었는걸

뭐야
주인 귀여워

허락 받고ㅋㅋㅋㅋㅋ
알아서 청소하는 자동청소기 같다

>>760 우우... 고마워...

소소하게 주인 빈틈 찾아내는 멍멍이였다고 한다
허락 받을 수 있는 가능성은 반반이라 깨우지 말고 닥치라 하면 얌전히 있어야 하지만

>>765 당연한 건데 뭘요(햝짝)

>>>깨우지 말고 닥치라 하면 얌전히 있어야 하지만<<<

우웃

앜ㅋㅋㅋㅋ 귀엽고 불쌍하다...
영리한 멍멍이ㅠㅠ

>>767 쓰담쓰담

오늘 코주는 오렌지병이었던 고혈압으로 사망했습니다

악 코주 무슨일이야...

일요일 오후
가장 조용할때지

다아 잘 될거야
기다려보자
시간만이 증며엉할테니
세상ㅇ어읕ㅋ억 으억헠

톡 하

오후 4시 1분
클레기가 슬슬 밍기적거리면서 일어날 시간이군

오후에 클~레리가
눈비비고 일~어나

해장하러 떠나요~

자캐즈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넛케: 상처 늘리는중
코드: 정보 확인할겸 약사러 가는길
모르: (다 죽이고 내가 정치할까?) (아냐 참아 내안의 모르가나)
즈베&유에: 싸우는중
시은: 파크한테 받은 지팡이를 어디다 장식해야 잘 장식했다고 소문이 날까 고민하는중

☆아냐 참아 내안의 모르가나☆

코드
약
웃
우웃

방금 낮잠 꿈

아리아가 역시 인류는 불필요 소각합니다하면서 터미네이터를 대충 망한 차원에 보내는 꿈

자기 전에 본 터미네이터 영화가 인상깊었나[고민]

☆우웃☆

클레리 ㄹㅇ로 담요덮고 정원에서 잤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 죽이고 내가 정치할까?) (아냐 참아 내안의 모르가나)<<<<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지금 풀떼기랑 흙먼지 씻어내고잇대..

나는야 주나주
외출했다 집가려보니 비가 와서 우산을 사서 집갈지 그칠때까지 카페에서 존버할지 고민중이지
다들 이런 고민할일이 없게 전화하면 리무진끌고 와주는 경호원 하나씩은 두도록 해

전화하면 리무진 끌고 와주는 경호원이라

주나를 말하는거군요[?]

☆전화하면 리무진끌고 와주는 경호원 하나씩은 두도록 해☆

오늘 비 많이온대 우산 사...
기상청이 한 소리긴 하지만

공하가하

☆터미네이터 영화☆

>>783 아무도 안주워가줬잖아.....☆

진정으로 강한자는 비를 뚫고 간다

리무진 이전에
주나가 운전을... 할줄 알까요?

>>788 하지만
아무리 도련님이라도
술냄새나고 더럽고 덩치큰 무언가를
손대긴 싫을거아냐

>>786
안그래도 우산 샀다
후,,,,,, 내 돈

주나가 운전은 못해도 승마는 할 줄 알지 않을까.(*?)

지금 이 시각
루나: 순찰하고 신고하는 거 반복하다가 잠깐 눈붙이면서 심상세계 탐방 중
미네: 손님없어서 애들(1 안드로이드, 1 오토마타, 2 부엉이)과 차마시면서 떠드는 중
프렛: 집에...코르부스랑 잘 있지 않을까...?
코펠: 다시 뽈뽈거리면서 이동 중

>>790 (설득력이 있어 짤)

>>789 대충 아코가 잘 가르쳐줬데[적당]

티하루하

넛케가 어제 클레리 한테 뽑보쪽 들은거 떠올라서 씨큐한테 카톡보내는게 보고싶다(해도 되냐는 말)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웅....
지금 풀떼기랑 흙먼지 씻어내고잇대..

유에가 또

?시간 차 공격인가

톡-하

지금의 자캐들
주나:낮잠중
CQ:옆집아이(네코)랑 놀아주는중
가드너:꽃집 직원(엘리)이랑 장보고 돌아가는 길
청금석:집안에 널부러져있음
마블:비스트랑 싸우는중

티-하

자캐들 모하나요

신더: 대충... 야 너 독백 받을래?(침침
데이브: 상담중입니다

유에가 또

톡-하 모-하

승마<<<못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시민 시골뜨기라서 집에 말같은거 안키웠어

>>796
감사합니다

>>793
루나시..
이 아이가 휴식이라는 걸 알까요.

>>797
데자뷰?

>>801
평화로운 와중에 마지막이 유독 눈에 띈다.

☆감사합니다☆

네코랑 놀아주는 씨큐씨 귀여워....다들 뽀작하다
그 와중에 마블 몸조심하고

>>대충... 야 너 독백 받을래?(침침<<

>>803
네 독백 받을래요(*이 사람에게 한 질문이 아닙니다)

>>806
(납득)
백이가 불렀는데 좀 거리가 멀어서 말 타고 오는 주나 상상했는데(*예?)

>>808 (? 고양이 짤) 지금 쉬고 있는 게 아닐까요

☆야 너 독백 받을래?(침침☆

☆야 너 독백 받을래?(침침☆

자캐즈는 뭐하나

파크 : 검 들고 익숙해지려 낑낑대는중
레인 : 병원 침대에 누워서 낮잠자는중
알두인 : 분노조절클리닉 비슷한 곳 가서 성격개조중
프폴 : ?
우주해적님 : 새로운 선원 납치 시도중

어 아니다
일하는 시간대 잘 말해서 바꾸었으면 지금 일하고 있을 수도 있겠네요(전: 오후 8시~새벽 4시, 후: 정오 12시~오후 8시)

우리집애들..
박민지: 코끼리
토순이: 토끼
알렉세이: 팬케이크 실패해서 심란
파이선: 그냥 심란
제인: 비스트 조지는중
시어도어 유스타프: 누군가를 조지는중
클레리 무어: 해장술로 간을 조질 계획 세우는중

>>분노조절클리닉 비슷한 곳 가서 성격개조중<<
알두인 대체

>>812
(그런가)
하지만 자고 있는 와중에도 심상세계 탐방한다는 건 왠지 잠이 잠이 아닌 느낌이야...(*뭔 소리일까요)

>>815
>>분노조절클리닉 비슷한 곳 가서 성격개조중<<

알두인고객님! 후! 하! 후! 하!

☆박민지: 코끼리☆
☆토순: 토끼☆

알두인...지금 파크 강요로...

>>아냐 참아 내안의 모르가나<<

주나 승마
근성으로 해보자(?

알ㅋㅋㅋㅋㅋㅋ두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클리닉이 존재하는구나

(뭔가 많이 조짐과 조져짐으로 이뤄져 있는 와중에 민지는 코끼리인 거냐고)

>>817
(뭔가 포인트가 너무 많은데)
>>코끼리<<
>>그냥 심란<<
>>누군가를 조지는중<<

아 맞아
토순이보구 야 고양이 내놔 해도 되나요(?)

>>819 어..애초에 잘 필요가 없어졌으니까 그렇게라도 쉬는 거 아닐까요 힐-링(대체)

루나시 혹시 다크써클이 필요하니

ㅌㅋ
ㅋㅋ
ㅋ
일주일 지났나?

>>822 클리닉은 아니고 동료 드래곤들과 마음을 다스리는... 뭐 그런 활동...?

저번주 주말에 했으니까 아마 지났지 않을까요
토요일인가 일요일인가 아니었나(가물

동료 드래곤들과 하트(심장) 을 다스리는 것이 아니였군

뭐야 기억력 대단해요

새로운 선원 납치 시도중<?
분노조절클리닉 비슷한 곳 가서 성격개조중<<<??????

알케미/미아 : 교직원용 '손님방'에서 휴식중.
소년이 : 다음 독백에 나오는 일 이후 적당한 나무 위에서 휴식중
화살이 : 하우스 개방일 기다리며 노닥거리는 중

개념즈 : 일합니다.

알케미아는 안전하구나 다행이야

☆일합니다☆

일요일...

이젠 제 3자가 궁금한 가드너 상담

>>825
잘 필요는 없지만 자야 인생이 아늑해져..
루나시...(안쓰럽)

가드너랑 알렉세이...
오너들이 특별히 하고싶은 말 생각안나면
그냥 뭐.... 어딘가에서 했습니다 짜라란으로 하기로 했어

(사실 까먹었다가 토순이 보고 기억남)

>>832 알두인 : 집에 가고싶노라...

>>833 손님방이 왜 불안하죠

클레리랑 토순이랑 마주치면
그
조합이 상당히 거시기하므로
밤에.. 토순이 부를게

☆어딘가에서 했습니다 짜라란☆

이미 소환당했군

>>834
안전...
할까...

>>838
하우스 내인 시점에서 불안할 이유는 충분하지 않을까..

(호달달)

아무튼 신더 독백이 슈뢰딩거 되었다

앗
없던걸루 할까요
(눈치

ㄱㅊ습니다
홀홀

(아무도 묻지 않은 티미)
'하우스'에서는 교사 외 직원(요리사나 문지기 등을 포함해서)을 '버틀러'랑 '메이드'라고 부릅니다. 애당초 어느 가계의 저택이 시작이었으니까 거기에서 이어져온 느낌으로.
실제로 집사복과 메이드복을 입고 일해요.

그그러면 이따 밤에...밤에 다시 부르는 걸루.

옙

글구 박쥬는
밥먹구오께

집사복과 메이드복...
쩔잖아

박-바

박바-

날도 습하고 게임에선 순 트롤러들 뿐이고
저는 그만 삶을 놓고 죽음을 맞이하겠습니다
다음에 봅시다 여러분

일하는 개념들

코주는 이제 환생한 뒤 코짱이 되어서 스레에 나타나는가.

트롤러면 킹쩔 수 없다

의외로 그건 모르는거야

위즐이 될수도 있지

Yun: 그나저나 그거 말 안 한 거 하나는 잘했네. 원래 능력은 전부 내보이는 거 아니야. 지금처럼 주시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더더욱.

-....?

Frederick: ...설마 모르셔서 말씀하지 않으신 건...아니라고 믿겠습니다.

-어..여기서 뭔지 모르겠다고 말하면....

Yun: 세상에, 살다살다 지가 뭘 할 수 있는지 모르는 새끼는 또 처음이네.

Ph.D.Han: 물론 멍청하긴 하지만 취급이 너무한 거 아닌가요. 일단은 되살린 장본인이잖아요?

-아니 너가 더 너무해. 두 번 죽이고 있잖아...!

Joe: 그럴 수도 있는 법이지. 너무 나무라지들 말게나.

-...좋아, 그래서 내가 뭘 놓친건데.

Yun: 머리가 있으면 생각 좀 해봐라, 너가 어둠을 그냥 태워서 없애버리기만 했을 것같아?

Ph.D.Han: 당연히 아니죠.

Frederick: 지금 잘 이해가 안 가시는 것같은데, 한마디로 약해서 그렇지 어둠도 다룰 수는 있다, 이 말입니다.

-어, 음, 잠시만...그래, 일단 알았다 치고 주시하고 있다는 건 또 뭔데?

Yun: 너같으면 안 그러겠어? 지금 네 상황을 잘 모르나 본데, 지금 그 세피라인가 뭔가 하는 게 너를 주시하고 있다고. 이미 실패작이라고 생각해서 걍 망쳐버리라고 준 거를 어떻게 일으켜세우기는 했고, 자기가 생각한 거에서 훨씬 더 벗어난 짓거리를 해버리고, 능력도 자기 예상보다 더 뛰어나고.

Frederick: 가만히 두었다가 차원을 얼마나 더 망칠까 싶거나, 예상외의 능력들을 보여줘서 거나, 혹은 둘 다거나. 어느쪽이던 상관은 없습니다. 중요한 건 지금 행동 잘못하면 사라진다는 것이 전부이니 말입니다.

Joe: 원래 오만한 자들은 모든 것을 제 마음대로 움직이고 싶어하는 법이지. 멸망의 길을 걸을줄 알았던 세계에서 이상한 것이 튀어나오니 짜증을 낼 뿐이네.

-...나 *된 거지...?

Yun: 아직 그건 아니고, 잘못하면 확실하게 가는 건 맞지.

-씨*.....

*

Joe: 늙은이의 노파심이네만, 건드리려고 하지는 말게나. 자네는 그정도로 강하지 않아.

Frederick: 그리고 혹시라도 건드리게 된다면 어중간하게 가는 것이 아니라 죽여야할텐데, 애초에 그런 각오도 없잖습니까.

Ph.D.Han: 각오가 문제가 아니더라도, 당신은 아마 지성체를 죽이는 것을 버티지 못하겠죠. 괴이야, 지성체도 아니고 기계같은 것들이라 생각했으니까요.

Yun: 솔짇히 난 이해를 못하겠단 말이지. 그 정도로 꼴보기 싫으면 조져놓는 게 낫지 않아?

Frederick: 이번에는 그쪽이야말로 함부로 입을 놀리지 말라는 말을 해드려야겠군요. 죽이는 건 그렇게 간단한 일이 이닙니다. 피를 묻히는 순간 그 자신도 망가지게 되어있습니다.

Yun: 쯧, 능력이 있으면 뭐해. 마음이 저리도 약해서는.

-...그럴 생각도 해본적 없으니까 일단 다들 닥쳐줄래....

Yun: 왜, 생각을 아예 안 해본 건 아니잖,

Ph.D.Han: ...당신 눈치 없다는 소리는 많이 들었게 생겼네요.



*Ph.D.Han(연구원), Frederick(군인), Joe(장로), Yun(천재)은 전부 모브 캐릭터로 루나시가 흡수한 기억들을 토대로 심상세계에서 되살려낸 사람들입니다.

사후세계에서 톡방 들와주셔유

루나루나 독백이다

(코주에게 묵념

헉 심상세계 독백이다(허버

티키타카 맛있다 (냠냠)
그리고 심상세계에서 까이는 루나시 귀여워

심상세계다아아

☆덕분에 못볼꼴봤던 기억이 싹날아갔다☆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ㅋ

(흐ㅡ느끼는중

박주가
죽었어

situplay>1594489321>298
해석: 태도가 능글맞아서 순순히 인정해주긴 싫은데 솔직히 좋음

클레리를 진짜 고양이로 만든다거나(안됨)

그건 그 목숨의ㅜ위협 축에 들어가서

청금석씨는 재능도 있고 돈도 많은데 자기비하가 늘 붙어있어서 저 저세상자신감 텐션조합에 끼지 못한다
조금 아쉽군

>>866 !진실: 그러라고 친 멘트였다

무엇ㅋㅋㅋㅋㅋㅋㅋㅋㅋ

>>868 클레리 닮은 냥냥이라니
얼마나 조지고 싶은 사람이 많을거야

클레리에게 캣츠캣츠 한 번 더 준다거나..

아
일대일 이어야 하는데
머리가 아프고 몽롱하다

타이레놀... 타이레놀을 사야...

씨큐의 솔직하지 못한 모먼트가 얼마나 모에한데
씨큐가 아저씨한테 볼잡당하는 씬이 보고싶다(?????)

코도 죽어가잖아
당신도 건강없음 모임에 가입하냐고

저는

비와서 그럽니다

가스파드의 기분을 알거같아

저런

맞아... 비오더라고
어쩐지 요즘 다리가 쑤시더라

코주 죽으시면 안 됩니다...

다들 늙었잖아

내가 죽는다면
그녀에겐 더 좋은 사람을 만나서 행복해달라고 전해줘

으앙주금

스레가 나이먹다 보니까 사람들도 늙어가는건가.

>>874 ...??? 아니 괜찮으세요 코주...? 답레는 천천히 주셔도 되니까 푹 쉬세요...88

아니야 이건 관절통이 아니야
성장통이야
아직 키가 크고 있는거라고

>>875
역으로 씨큐도 잡는다거나
까끌까끌하겠지

☆성장통☆

>>885 기르면... 안 까끌하다(더 문제)
넛케는 살 단단한편이라 잘 안잡힐것같지만

>>>잘 안잡힘<<<
씨큐:(당황)

당황하는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저씨 신나서 더 놀릴듯

단면

붉은 머리의 남자는 그의 노란 눈만큼이나 노랗게 빛나는 메시지를 보았다. 안전에 주의하라는 메시지 여럿 사이에 끼인 자신이 보낸 것, 정비소 사장님에게 보낸 것. 그는 보낸 이후 며칠째 답장도 없는 것을 보고, 칼같이 들어온 반 달 치 월급을 확인한 뒤, 잘렸음을 확인했다. 당분간 죽어 있어야겠군.
사실상 통보식으로 휴가를 받으려던 대가였다. 차라리 잘 된 셈이 아닐까. 덕분에 그는 대낮부터 이뤄지는 일들을 즉석에서 구경하고, 경찰을 불러봤다가, 경찰들 중에 누군가가 한 개비를 나눠 피는 걸 보게 되었으니까. 경찰 폭행은 무겁다.

“어, 전에 그.”

이건 또 뭐야, 하고 청년이 뒤를 돌아보면, 경찰차의 구도 하며 뻗는 손 하며 언젠가 본 기억이 있는 장면이 나온다. 어느 밤에 물병을 던져 준 이였나? 새카만 어둠이 드리운 수많은 나날들 속에서 가로등처럼 밝은 기억을 끄집어내는 건 어려운가 쉬운가.
확실한 건, 그를 부른 이는 경찰이라는 것이었고, 저 골목에 신나게 일에 담긴 사명감을 태워 먹고 있는 다른 경찰이 있다는 점이었다. 불렀으니 그는 다가갔고 열린 창을 향해 시선을 마저 주기 무섭게 얼굴이 튀어나온다.

“낮에도 보는군요!”
“아 예.”

이 경찰이 팬텀 제압 때의 그 경찰이라는 걸 그는 상기했다. 이 번으로 세 번째였나? 그는 혹여라도 더 눈길을 받지 않도록, 그 밤에 만난 이후 이 길을 피해 오긴 했다. 어쩌다가 이렇게 만났는지는 거미줄 같은 골목길에서 툭 튀어나온 그의 탓일 것이었다.

“…실례지만 저 골목 안에 잡범이 좀 있습니다만.”
“아, 예, 신고가 접수돼서 동료랑 같이 왔지요. 지금 동료를 기다리는 중입니다.”
“그…”

말을 흐리는 붉은 머리의 청년에게서 경찰은 낌새를 느낀 듯했다. 골목에서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나? 문을 열고 나온 경찰은 제 총에 실탄과 공포탄을 확인했다. 잘그락 거리는 소리는 정직함이 깃들어 있었다. 달리 말하자면, 능숙함에는 못 미친다는 각 맞는 행동이었다.
경찰은 골목으로 들어갔고, 잠시 뒤에 언쟁이 일었다. 아마도 한 개비를 권유 받았는가 보다, 청년은 생각했다. 경찰차 사이렌 소리가 들리기는 했고, 사람들이 어쩌면 몰릴 수도 있겠고, 다투는 소리도 나고. 그는 다른 골목으로 걸음을 옮겼다. 이제 그는 경찰을 공격하지 않아도 되었다. 시선은 다른 곳으로 돌아갔다.
바람에 다급한 발소리가 실려왔다. 한 개비, 두 개비, 피운 녀석들의 생체 전류가 유달리 눈에 띄었다. 둘로 나뉘었으면 얼마나 좋아, 한 녀석 금방 제압하고 다른 녀석 뒤를 밟아서, 아니, 아직 낮이기는 했다. 위치 파악 정도는 할 수 있을 텐데.
취한 녀석들이 무서운 점은, 가감이라고 할 것 없이 달려든다는 것이다. 아프긴 한지도 물어보고 싶고. 소란이라도 크게 일면 성가시다. 불행 중 다행인 건, 자기네들도 쫄리는지 CCTV 없는 곳으로 알아서 기어 들어갔다는 점이다. 사각지대를 골라 발을 딛던 청년에겐 더 넓은 곳을 활보하게 될 기회가 되었다.
그리하여 사지에 몰린 두 명의 취한 자들은, 기어이 구석의 각목을 쥐었다. 쥐는 폼, 엉성하고, 뒤쫓고 자시고 해봤자 그냥 머저리일 가능성이 높나. 한 놈은 제법 자세를 잡는다. 아닐 수도. 부웅! 먹먹한 공기를 마른 나무덩이가 가르며 달려들었다.
엉성한 스윙에 단 한 가지 장점은 사거리가 길다는 것, 그 외에 단점은 리스크를 생각 못 한다는 것. 피한 이후 즉시 보호가 안 된 곳을 쳐내고, 휘청거리려다 중심을 잡고자 하는 녀석의 팔을, 그림자가 보였다.
오른쪽! 능숙한 스윙은 적절한 힘을 싣고 내리꽂혀 바로 다른 방향으로 이어진다. 화려하네, 무슨 필기체 글씨 적는 궤적이야 저건. 보이는 빈틈은 엉성한 스윙이 다시 가로 막으려 하겠지, 각목 하나를 피하고 밟았다. 그는 손을 밟으며 들어오는 엉성함을 손에 쥐었다. 득달 같은 개들은 아픔을 잊어버릴 만큼 취했다. 그의 손 하나는 자유로웠고, 밧줄은 뭉쳐 있을 때 아프지 않다고 할 수는 없었다.

-

푹푹 찌는 여름은 비와 함께 왔다. 불은 가셨으나 그만큼의 습도를 던져 놓았다. 괴상하게도 긴 팔을 입는 청년은 쑤시는 곳을 주물거리며 골목 밖을 나섰다. 어느 새 사람들이 바글바글 몰려 있었다.

“저기 무슨 일이에요?”
“골목에서 나왔으면서 몰라요? 경찰이 약 피우다가 동료 경찰한테 걸려서 체포당했대!”
“오호라.”
“참 이럴 때 히어로들이 나서줘야 하는데…”

글쎄, 그는 혀를 찼다.

“경찰도 제 할 일 했네요 뭐. 속상하겠어.”

모든 것이 영웅들을 위주로 돌아가서는 안 될 일이지 않나. 그는 막 연행되어 나오는 경찰 하나와, 연행하는 경찰 하나를 보고 있었다. 아까의 사람 좋은 인상과 동료를 믿는 듯한 평온함, 그것이 깨진 후의 사람 불안하게 하는 잘그락거림은 어디로 가고, 수갑을 채워 놓고 뒷목을 잡아챈, 격노한 이가 보였다.
이게 좋은 것인지 나쁜 것인지 모르겠다. 부패? 공권력의? 그 어느 것이 좋다고 할 수 있지? 현 히어로들과 같이 부패했음을 보여주는 것? 그 외에는 어느 것도 좋다고 할 수 없지 않나.

날이 더웠다. 그는 자리를 뜨기로 했다.

-

그리고 저녁에 뉴스를 본 그는 헛기침을 할 수밖에 없었다. 음, 그 일이 뉴스에 실린 것은 그래, 그럴 수 있었다. 그런데 용케도 누군가가 자신이 묶어 놓은 약쟁이들을 발견한 모양이었다.

아

맴도는 것들 독백을 보고 오면 이해하기 편합니다(아마

전투독백은.. 저렇게

전투독백은.. 저렇게2

신더 세계관 좋아
선악 모호한 히빌최고

전투독백은.. 저렇게3

부패한 정의는 맛 좋지만..쓴맛이지이..

청금석씨에게 건강 챙기는 설정 넣어줄까 말까 고민중

>>895
건강 챙기자 우리 작가님...
차기작 많이 내셔야죠....(*?)

넣어주세요
매일매일 영양제챙겨먹어줘

(읽어줘서 감사합니다)
(그랜절!)

본스레에 뭔가 귀엽고 으르렁으르렁해서 치유당했어

>>895 홍삼캔디... 필요한가요

클레리... 암시장에서 위드 받아서피워보지안앗을까
아편은 한번 뻐끔해봤다가 아 이거 하면 뒈지겠다 싶어서 안함

>>900 피워봤대 피우지 안을까

뭔가 내일 죽을것처럼 사는 인간이 건강을 챙길까 싶으면서도
나는 깔끔하게 죽고 싶은거지 오랫동안 골골거리며 앓다 가고 싶은게 아니야!!일거같기도 하고
실제로 술좋아하는 사람들 술을 견딜만큼의 건강을 챙겨둔다잖아

☆나는 깔끔하게 죽고 싶은거지 오랫동안 골골거리며 앓다 가고 싶은게 아니야!!☆

현명

>>아 이거 하면 뒈지겠다 싶어서<<

클레리 그래도 목숨은 챙길 줄 알아서 다행이야

술을 견딜만큼의 건강

신더가 나중에 술을 먹는다면 일단 복지를 해둬야 겠구나

☆아 이거 하면 뒈지겠다 싶어서☆
☆☆술을 견딜만큼의 건강☆☆

>>아 이거 하면 뒈지겠다 싶어서<<
>>나는 깔끔하게 죽고 싶은거지 오랫ㅅ동안 골골거리며 앓다 가고 싶은게 아니야<<

하긴 셜록도 담배끊고 니코틴패치를 쓰는 시대인데
라피스가 건강 챙길수도 있지

코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빵긋)

클레리... 일댈 가능했나 설정적으로

가능하겠지뭐 (후비적

그러고보니 레벨란테 애들은 어케 접속하나요
폰은 아닐거같은데

클레리는 음성인식으로 합니다
일대일은... 일대일 하는동안에는 본스레 못 접속한다는 식으로 해결해버릴예정

나머지는 일기장이나 메모지

이리스도 일기장이었지
클레리는...특별하구나(????)

클레리가 얌전하게 일기같은걸 쓸 성격이 아니라서 그럴까 하는 킹리적갓심

>>915
이거다.

(설득력이 있어짤)

>>915
캐해만점

대학원 안 끌려갔네 축하해요

☆대학원 안 끌려갔네 축하해요☆

클레리에게 펜이란?

>>920
우웨에엑

뭐.. 실제로 펜 쥐여주면 본래 용도 대신 다른 의미로 펜은 칼보다 강하다로 쓰겠지
신체 약점(눈이라던가)을 찌른다던가

중세팬 연필 마법인가(

☆대학원☆

만년필이면 ㄹㅇ 칼처럼 사용 가능할턴디
엄청 날카로워욧

클레리.. 의외로 각성류보다는 환각/진정류 조아할것같지

그러고보니 넛주가 이프에유에서 넛케가 씨큐 뒷사정 알게되면 그때부턴 (진짜로)챙겨줄거라 했는데
예를들면 어떤식인가요

미묘한데...(고심)
남자취급에서 여자취급으로 바뀌는정도라고할까

(미묘하군)

코드는 좋아하는건 진정곈데 환각 싫다고 향상계랑 섞어필것같다
코드짜다 막히면 창의력 향상 노리고 핀다던가
ㄹㅇ 약빤 코드

마약에 전문적인 대화가 오간다
(오들오들)

약빤 코드(중의적 의미)

>>889 신더꺼야? 헉 부패한 히어로래 최고다
뭔가 일상의 잔잔함 같은 독백이네

☆중의적 의미☆

킹무갓키를 켰을뿐입니다
(나무위키 켰어요 짤)

킹무갓키 켰어요 킹무갓키

그래도 뭐.. 가끔 마약 안 하는 척 할때는 블런트 피우겠지
마약이요? 이건 담밴데요 ㅋㅋ

전투씬이긴 하지만 히어로도 빌런도 안나오니까

그런 이유로 전자담배 요새 엄청 유행한다던데
얼마전에도 액상 엄청 압수당했단 뉴스 떴고

킹무갓키 대체...

그나저나 중세인들이 과연 전자담배의 뉴 - 테크를 가만히 둘 수 있을 것인가
클레리... 마약 더 잘 숨겨야겠네 ^p^

돈벌러 갑니다<-그짓말이다. 방금 받은거 하러간거다

ㅋㅋㅋㅋㅋㅋㅋ
힘내라 클레리

https://picrew.me/image_maker/193709
이 피크루에 비니도 있고 고양이수면안대도 있어

통하
그렇습니다 일상같은 느낌
핥짝

>>940 잘갔다와~

중세에는 기술 더 떨어지니까
좀 더 세지 않을까

그리고 박주는 ㄹㅇ로 쉬러간다
톡바

잠들었는데

꿈에서 갓캐가 나왔다.

티미
신더... 는 오너가 실수하지 않은 이상 일요일에 정비하러 간다 등을 말한 적은 없다

고로 오늘 일하러 간다=대낮부터 후드리찹찹

박바

박바
공하

머라고 갓캐

통하
박바

데하! 그 세계관에 통통이가 떨어지면 전대물 괴수가 되는걸까

공-히

대충

지독한 순애보 캐가 나왔다.

크윽 버려진 도시에 또 신캐를 내야하나

코즈믹 호러 아닐까(

씨큐씨
https://picrew.me/image_maker/70955/complete?cd=BloKLgohFk

박바

공기주 신캐 소식?! 츄릅

에고에고 신더야ㅠㅠ
뒷수습하러 가는거야?

티하!

단발시큐다아아ㅏ

씨큐-큐티

시큐! 멋지다!
단발! 정장!

시큐다

할짝

순애보 사랑해
꼭좀 내주세요 작가님

코즈믹호러ㅋㅋㅋㅋ

헉 씨큐씨 사랑해
아니 사랑받을만 해

멍하!

그러니 질문

본 스레엔 매우 적게 나오지만
독백은 매일 나올 캐릭터는 좋아하십니까

도부가 그랬잖아요

약가공

https://picrew.me/image_maker/193709

코드 ):/ <<몬ㄱ가 이런 표정이야
귀여워

코드다 코드

>>955 신더는... 자경단이니까(마법의 단어풍

코드 귀여워.
귀여워! 초천재!

그러니 넛쥬

버려진 도시 신캐 받아라(휙

버려진도시에 도부가 온다고?(난청)

>>954 크으윽 귀엽다 크윽 모에하다 크으으으으ㅡㄱ

>>969 (기습으로 사망)

도부는 넛주캐고(대충 떠넘김 짤)
그냥 신캐다.

넛주거 좋아할 분위기캐다

그러니 신케 프롤로그격 독백은

밥먹고 쓴다(두둥

당신의 자식새끼입니다. 당신이 책임지십쇼

하지만 기대는 하겠다!

랑댕이(재현율 50%)

헉 신캐온다! 신캐온다!

>>964 크윽 귀엽다... 코드라고 하는구나... 화난 토끼같아

https://picrew.me/share?cd=SvINsRmHdv
아 젠장 출처

>>975 ㅠㅠㅠㅠㅠ이 이쁜이는 누구야 내가 맛있는거 사줄게 우리집에 가자

☆재현율 50%☆
아아니 가면벗은 랑댕이잖아

https://picrew.me/image_maker/337328
냥냥왕국의 냥냥안개뇨쏙

☆화난 토끼☆
놀랍게도 코드는
무해하다(비교적)

해시태그 인클루드 스튜디오 헤더
줄여서
코드입니다☆

멍멍이 더듬이 빨아먹고싶다

>>975
빠진 재현율 50은 가면인가요?(대체)

>>980
냐아앙(쓰담)

☆냥냥왕국☆

>>978 톡방에서 노란 개의 가면이라는 별명을 써서 약칭이 (노)랑댕(댕)이입니다!

>>980 오늘도 여전히 미스트하십니다

헉 노랑이가 가면 벗은거야 혹시...?

>>982 레몬맛이 납니다 (??????????
>>983 (그럴듯한데?) 채택하겠습니다

미스트씨 오늘도 섹시하십니다

댕댕이ㅠㅠ 너무 이쁘쟈나 왜 가면쓰고 있어

고러씁니다 가면 벗은 댕댕이(재현율 50%)입니다

100% 재현하는 픽크루는 아마 없지 않을까...... 해서 가면캐 치고 후레로 벗은 얼굴 막 올릴 수 있지요

나머지 50%는 상상으로 할게
할쨕할쨕 츄르릅

대충 플로우를 놓칠 수 없다는 내용

https://picrew.me/image_maker/389436

무ㅜ여 오늘 뭔 날인가 코드 픽크루가

아차 픽크루 올릴때 캐명 말하기로 했지
해시코드 인클루드.......
...코드입니다
대충 살자

누구지 저 섹시텐션보이는

아악 코드야ㅠㅠ
귀여우면서 시크할수있다니 정녕 인간입니까
아니 이건 신이다 이 완벽한건 신일수밖에 없다

픽크루 보정을 받았지만 코드는 평범한 외모라는 설정이다

랑댕이 기여워 기여워어ㅓ어ㅓ
미 스 트 냥 쓰 담 쓰 담
코드으으으 잘생겼어어ㅓㅇ

>>991
귀여운 코드
솔직히 코드하면 약쟁이 초천재가 가장 먼저 생각나!

으에 거짓말
저 뽀쟉이가 평범하다고...

>>998 코드주가 캐어필을 이렇게 잘했다(?????)

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