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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핫하

씨큐 귀여웟

학교는 가기 싫은 것

씨큐 리전폼이다!

씨큐 리전폼<!

리전폼의 씨큐!

>>씨큐 리전폼<<
대체

(대충 일하기 싫어 콘)

보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 '레벨란테' 스진과 독백에는 사망 요소 및 소재, 트리거 요소, 비도덕적인 행위와 그를 당연시하는 인물들, 잔인하고 폭력적인 묘사 및 행위, 고의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의하여 읽어주세요. </clr>

*

시어도어 유스타프는 이따금 붉은 환영을 보았다. 아니, 정확히는 '느꼈다.' 환각은 시각을 제한 모든 방향에서 찾아왔다. 그래서 더 끔찍하다. 그러니까 나긋하게 시어도어, 하고 부르는 목소리와, 제 손을 가만히 움켜쥐던 온기나, 제 침대 한 켠에 자리잡아 규칙적으로 내뱉는 안온한 숨결 따위의 것들. 시어도어가 잠을 못 이루는 것 또한 이것 때문이었다. 환각은 밤이 되면 더욱 선명해졌기에.

그리고 시어도어는 이들이 사실 환각이 아닌 것을 알고 있었다. 이건 기억이다. 자신이 구차하게 붙들고 있는 무엇이다.

정략혼이었다. 자신이 태어나기 전부터 정해져 있던 혼인이었다. 시어도어는 성인식을 치르자마자 또 다른 식을 올렸다. 별다른 감정은 없었다. 없을 수밖에 없었다. 결혼 전 두어 번 만나 하지 않았을 것이 차라리 나았을지도 모를 대화를 나눈 것이 전부였다. 북부는 춥지요, 예, 당연히. 소문에는 북부에 위험한 금수들이 많다던데, 예, 그러합니다. 유스타프는 독수리를 기른다던데, 제 것은 죽었습니다. 에이버릴*은 말수가 적고 붙임성 없는 독수리를 어려워했고, 독수리는 붉은 머리의 용*을 어찌 대할지 몰라 곤란해했다. 우스꽝스러운 조합이었다. 어색하기 짝이 없었다.

그러니까, 어색한 사이였다. 나긋하게 시어도어, 하고 부르는 목소리와, 제 손을 가만히 움켜쥐던 온기나, 제 침대 한 켠에 자리잡아 규칙적으로 내뱉는 안온한 숨결 또한 어색했다. 정말 그랬다. 그래서 시어도어는 매일 아침 에이버릴의 머리를 매만져 주면서도, 잠이 안 온단 중얼거림에 함께 밤 산책을 나가면서도, 붉은 물건들을 봤을 때 가슴 한 켠이 뻐근해질 때 조차도 그것이 사랑인 줄 몰랐다. 에이버릴이 죽자마자 제 방의 머리끈을 모두 버리고, 밤 산책을 더 이상 나가지 못하게 되고, 붉은 물건들을 봤을 때의 뻐근함이 욱신거림으로 바뀌었을 때 조차도. 시어도어는 그것이 사랑인 줄 몰랐다.

그러니 시어도어가 자신이 어째서 그 여자를 보면 무릎을 꿇고 싶어졌는지, 그와 동시에 발등에 입 맞추고자 하는 참기 어려운 충동이 일었는지 아는 일은 결코 없을 것이다.

하여 독수리는 용의 장례에서 울지 않았다. 다만 장례의 첫째 날 밤에, 홀로 방에 돌아와 가만히 가라앉았을 뿐이다. 그러고서도 슬픔인 줄 몰랐고, 앞으로도 모를테다.
다만 이따금 붉은 색을 보면 가만히 눈을 감고 자신의 죄를 고해하고 싶은 충동을 느낄 뿐이었다. 그게 전부였다.



*에이버릴 유스타프: 시어도어의 옛 아내. 얼마 전 카시안 계곡에서 살해당한 채로 발견되었다. 붉고 긴 곱슬머리, 남부인.
*붉은 머리의 용: 에이버릴의 처가, 블리에의 상징믈은 머리가 두 개 달린 용이다.

오ㅐ 시어도어가 언제부터 사랑했고 왜 사랑했는지는 1도 안나왔나면,,,,,,,, 그건 중요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어차피 지도 모를텐데 뭐,,,, 가랑비에 옷 젖듯이 사랑했을텐데 그런 게 무슨 상관이야

시어도어어어어어ㅓ어어.....

아내도 죽고 누나도 죽고...아....

시어도어..시어도어야...유가놈아(?)...

얘는 감정에 진짜 둔감하네요... 일부러 모른척 한다기 보다는 그냥 진짜 모르는 거 같은데.
무감한듯 하면서 감정적인 것도 같고...

그래서 에이버릴 누가 죽였죠.
그 놈을 내가 죽일 것이다.

> 밤 산책을 더 이상 나가지 못하게 되고, <
앗. 멍멍이가 새벽에...... 앗 아앗 아앗......... 미안해............

시어도어
야
아이고

정답이다! (실로폰 소리)
가장 밑바닥에 있는 무의식은 되게.. 감정적이지만(그렇다고 해서 크게 감정적인 건 또 아님).. 그 위에 너무 많은 것이 두껍게 쌓여 있어서 자기도 자기 감정을 모릅니다


밤산책.. 키워드 중 하나엿는데 어제 새벽에 나와서 짜릿햇습니다 >.ㅇ

아이고
아이고

나 그런거 너무좋아
자신조차 감정을 겹겹이 숨겨놓은 그런

와중에 초반부 경고멘트가 짤렸군
(수치!)

마쟈,,, 아마 시어도어는,, 평생 지 감정 모르고 살아갈거고,,
그게 불행한지도 모르겠지,,

뭐가 문제야 유가놈

아코에게.

음. 농담이라고 생각할게요. 사실은요, 어떻게 보면 형제라고 할 수 있긴 해요. 한데, 음, 좀 그렇네요. 특히 보기 좋다는 점이 조오금. 만 년, 그리고 그보다 더 오랜 시간을 함께 해오면서 본 게 조오금 많아서요.. 아코도 S랑 천 년 정도만 같이 살면 고개를 저을 걸요- 애초에 저도 처음부터 이러진 않았어요. 한 천삼백년 만에 그게 모든 기대를 맷돌에 갈아버려서 그렇지. 남은 건 뭔지 모를 으깨진 것 뿐이에요....
덧붙이자면, S는 갑자기 곁에서 사라지는 게 일상이에요? 그리고 그러면 잡으러 가야하죠..... ..오늘만 해도 쪽지로 '놀다옴' 이라고 써놓고 사라졌다니까요. ...조금 한탄을 했네요...

솜씨 좋다니 기쁘지만요, 그냥 오래 살아서 요령이 생긴 것 뿐이에요. 게다가 요리는 옛날에 했던 적도 있고. 뭐든 한 번 해보고 나서 또 하면, 좀 더 빨리 배우는 법이잖아요? 아 그치. 아예 코스요리...는.. 미안해요. 너무 나선 거 같아요. 천천히 서두르지 말고, 차분하게 스테이크만 준비해둘게요. 사실, 조금이라도 빠르게 먹여주고 싶으니까. 이런 마음 아시죠?

놀랍게도 그건 그냥 S가 제멋대로 한 거에요. 재밌는 걸 좋아하는 녀석이라서요. 그래도 칭찬만은 고맙게 먹을게요. 냠냠! ...사실 정작 저희 둘은 그 해변가에서 만나지 못했다는 것 때문에 조금 슬퍼요. 해변 데이트는 로망이잖아요. 나잡아봐라라던가?
S는 재밌는 일을 좋아해요. 그래서 종종 재밌을 거 같다면 남에게 이득이 될만한 행동도 해버리죠. 이번 일이 대표적인 거네요. 하지만 이런 일은 백하고도 네 번 중에 한 번 있을까 말까한 일이니까, S는 늘 주의해두시는 편이 좋아요. 음, 나중에 만났을 때. 그게 뭔가 이상한 짓을 하려고 한다 싶으면 목을 꺾어버리는 걸 추천해드릴게요! ..농담이에요.

D가 눈을 뜬 건 사실 좋은 일인지 나쁜 일인지 애매해요. S보다 말도 통하..나? 좀 거 온...건..온건.... 음, 아무튼 얌전한 아이이긴 한데요. 눈을 뜰 경우에는 보통, 사건이 일어나거든요. '죽음'이 눈을 뜬 거니까요. 알기 쉬운 비유로 하자면 중세시대의 흑사병 같은 게 발발하게 되는 거에요. 물론 이런 사건들이 역사에 있어 중요하긴 하지만... 괜히 마음 아픈 것도 어쩔 수 없죠.

아 그래. 애들이 아코를 보고싶어 하긴 하더라구요. 제 애인이 누구인지 좀 자세히 알고 싶다나. 제가 백프로 확신하건데, 아코가 있는 장소에서 저를 놀릴 심산인 거에요. 그래도 한 번 만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아코 생각은 어때요? S만 빼면 다 좋은 아이들이거든요. S만 빼면(강조되어 있다)

솔직히 바닐라라면 유치원 카스트의 가장 높은 자리를 차지할 거라 생각했어요. 놀랍지 않네요! 그래도, 바닐라가 저를 보고 싶다고 한 건 조금, 음, 기쁘네요. 나중에 들를게요. 바닐라 선물은 뭐가 좋을까요? 바닐라가 좋아하는 걸 좀 적어서 보내주면 선물로 가져갈게요!
그리고 그림일기도 몰래 보고 싶어요(글씨가 아주 작게 써져있다)

걱정이 없다는 건 다행이네요. 제가 아코에게 좋은 영향을 끼친 것 같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그럼 일도 더 열심히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최근 S도 어느 아이의 도움을 종종 받으면서 도망치는 일이 줄어들었던데, 뭐 그것도 열심히 하는데 저도 열심히 해야죠!

무엇보다 제겐 아코가 있으니까.

아코는 존재만으로 저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생각하게 만들어요. 아마, 아코가 없었다면 지금 저는 조금, 달랐겠죠. 하지만 더 노력해주세요? 저도 노력할 거니까요. 남은 시간은 끝이 없다지만 지금 있는 시간이 소중하지 않은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서로에게 더 좋은 영향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요.

그럼 이번 편지는 여기서 줄일게요.
째깍이는 당신의 시간이.


P.S 그러고보니 다 쓰고나서 떠올린 건데요. 틈새를 많이 리모델링 했어요. 놀러오면 놀랄걸요-?

죽기 전에 시어도어가 자기 감정 자각하는 거 보고싶습니다 선생님....(흐느적흐느적)

자기 감정 자각한 시어도어는(특히 긍정적 감정) 아예 다른 캐가 대서,, 의미가 업어
돌아가십시오

유가놈들 행복하게 해줘요(찡얼)

>>20
네...(도라감)

시어도어가 감정 자각하면... 주변에서는 '죽을때가 되더니 정신이 나갔다' 이런반응 나오는거 아닐까 생각하고
(마음아픔)

.oO(아마,, 그르지 안으까,,?)
유가놈덜,,, 반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쥬가 기뻐서 춤추는 중

시어도어 저거 보고 떠오른 문구

처음에는 허전함이라 생각했더니 알고보니 사랑이었다(스윽)

찰떢이군.. 감사합니다
웃

그러니

심심하다.

가주나 간지럽혀야지

(?냥짤)

아아니 시어도어 독백이 너무 넛케주 취향인데 어쩌죠
자기 본심 모르는캐 넛케주가 얼마나 좋아하는데

넛주여
어서 일해라[채찍]

(그래서 넛케가)

>>30 아아아아아 싫어요오오오오 아아아아아아앙아아

>>31 (들켰군) (머쓱)

(바닥에 눌러붙음)
(뇨롱하네요..)

>>32 (아아 송진냄새)

자다깨다 하는 사이에 몬가 많은 것들이

일단 유스타프 독백이 허엉
허어엉

동아리...
귀찮아요...

탈주닌자 신에게 도움을 요청해야...

스레 캐릭중에는 탈주닌자도 많을테니
그들에게서 팁을 전수받으십시오(퀘스트 띠링)

티미.. 롭톰 피피는 정보팀 사무직들이 하는 일 + 관리직이 하는 일을 동시에 처리하고 있답니다  (´▽｀) 
환상체 관리도 하고 정보도 정리하고 실험도 계획하고 진행하고 만능캐에요  ヾ(*´∀｀*)ﾉ 

피피한테 로봇팔 하나 놓아드려야겠어요

피피한테 이달의 우수사원 드려야겠어요

관리자가 사무직을 빠르게 청소해두는 타입인가

여러분 이래서 적당히가 중요합니다.
만능이다 보니까 갈리는 피피를 봐요...

피피한테 복지를 줘야 할 것 같은데요

인권위가 있다던가

인권위=으아아 직원이 죽어서 빡친다 다 때려 부숴야지

여기서 잠깐! 사무직 청소란?
로보토미의 사원은 대충 둘로 나뉘는데 하나는 관리직(관리자가 컨트롤할수 있음), 하나는 사무직(관리자가 컨트롤할수 없음)이다
처음 플레이하면 사무직 인간은 그냥 움직이는 배경처럼 느껴지는데 컨트롤할수도 없고 몸도 약해서 환상체나 시련 나오면 죽어 쓸려가기 때문
문제는 몇몇 환상체들의 경우 직원이 특정 명수 죽을때마다 탈출하는 애들이 있는데(아무도 안챙겨주는 직원 목숨 챙겨준다고 인권위라고 불린다...) 이 직원에 사무직도 들어가기 때문에 골치가 아프다
사무직이 죽기 전에 처분탄으로 뿌슝뿌슝 처리해두면 (환상체는 처분탄으로 사라진 직원은 인지 못함)이론상으로는 괜찮긴 한데
환상체가 많이 탈주하고 시련이 많으면 일일히 처분탄 쓰기가 번거롭다...

인마없는 관리자들이 이에 대한 대책으로 생각해낸것이 사무직 청소
어차피 환상체가 탈출할수밖에 없다면 얘네가 안그래도 딴거 컨트롤하느라 바쁠때 탈출하느니
차라리 상황 좀 여유로울때 일부러 탈주시킨다음에 제압하는게 관리하기 쉽지 않겠나!
->그러니까 아예 게임 시작할때 사무직을 어떤식으로든 박멸시키고 시작하자!

사무직이 전부 사라졌으니 더 죽을 사무직이 없으므로 더이상 환상체가 탈출도 안한다는 지극히 로보토미적인 발상이다....

ㅅㅔ상에

(대체)

롭톰감성...이구나

뭐야 취향이에요

세상ㅇㅔ

>>51
당신 롭톰하잔아 당신이 놀라면 어떻게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그러면 탈출시키는 환상체는 뭔가요? 발가락?(대체)

넛케주가 얼마나 자비로운지 알아?!
관리직이 한명이라도 죽으면 재시작한다고!!

사무직이요?
있었나 그런거?

사무직: 그냥 탈출버튼 12345
이므로 뿌숴놓는 것이 좋다(적당

인권위 환상체는 위에 설명해뒀지만
직원이 일정수 이상 죽으면(관리직이든 사무직이든) 카운터가 내려가는(=탈주하는) 애들을 말한다

비슷한 예로 유사 인권위, 반인권위도 있다
유사 인권위: 환상체가 일정 이상 탈출하면 카운터가 내려감(기본적으론 인권위가 아닌데 인권위 환상체가 있으면 얘네탈출후 연쇄적으로 탈출하기때문에 유사인권위)
반인권위:직원이 일정수 죽지 않으면 카운터가 내려감(이건 이것대로 골때림)

>>있었나 그런거?<<

사무직 인권위 일하십시오.

사무직 다 청소하고 뿌듯헤하는데 반인권위 나오면 어케하나요

인권위와 유사 인권위와 반인권위가 함께하는
혼돈의 회사

>>47 친절한 설명 감사합니다 (그랜절)

네에, 저 말대롭니다! 피피네 관리자가 가장 먼저 하는일이 사무직 청소하는 일이에요. 단, 사무직 생존 효과가 좋은 몇몇 개의 팀은 사무직을 처분하지 않고 내버려둡니다! 정보팀은 생존 효과가 있으나 마나여서 얄쨜없지만요..

사무직 생존 효과는 말 그대로에요! 해당 부서에 사무직이 많이 살아있을수록 1/2/3단계에 거쳐서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답니다!

근데 그거 아무도 신경 안써요

☆근데 그거 아무도 신경 안써요☆

인권위 환상체들 : 뭐라고

>>근데 그거 아무도 신경 안써요<<

발가락은 또 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3
에... 보통 각 회사 사정에 따라 다릅니다
그냥 탈출하거나 능력발동하기 쉽고 탈출/능력발동했을때 직원을 죽일수 있는 애들을 풀어놓거나 (나쁨뜨거나, 특정 작업을 하면 능력발동 혹은 탈출)
일단 탈출/능력발동하면 직원을 광범위하게 죽이는 애들을 이용해서 싹 쓸어버리거나

>>58
일단 인권위와 반인권위가 같은 회사에 있다는 시점에서 회사가 혼파망일 확률이 높긴 합니다만
대책이 없는건 아닙니다
인권위는 처분탄으로 죽는 직원은 인식 못하는 반면 반인권위는 처분탄으로 죽는것도 인식하기 때문에
처분탄으로 직원을 죽여두면 인권위는 죽은지 모르고 반인권위는 직원이 죽어서 만족하므로 이론상으로는 둘다 컨트롤하는게 가능합니다
다만 이경우 미리 사무직청소를 해두면 반인권위의 탈출을 후에 막을수 없기 때문에 애초에 사무직청소를 방법으로 써먹을수가 없습니다
이 회사는 글렀으니 기억저장소로 돌아가거나 1일로 돌아가서 다른 환상체를 뽑는게 정신건강에 이롭습니다

본스레 177번 레스... 에도 스포가 있다

후후 모바일에서도 한 줄이지

평범히 스레 내에서 도망쳐라는 말을 들을수 있는 4대 전생물
전생했더니 사서네 회사의 사무직이었다
전생했더니 버려진 도시에 있는 바의 조니워커 더블블랙이었다.
전생했더니 대충 망한 차원의 재해였다.
전생했더니 더 시티의 비스트였다.

사무직 생존효과
뭐... 아마 그런거였을거야... 보통 사무직이 살아있는동안 관리직들 능력치가 좀 가중된다거나...
근데 초반에는 사무직이 뭔지 능력치가 어떤지 일일히 신경쓸 여유가 없고 후반에는 기프트 둘둘 말아서 이미 혼종이 된 직원에게 사무직 생존버프같은건 덤일 뿐이기에

>>67
대체(대체)

반인권위는 고등급 직원이 몇 있다면 꼼수를 사용해서 사무직이 없어도 컨트롤이 가능하긴 해요.
그런데 보통 그런 고등급 직원이 있다 치더라도 꼼수가 실패할 확률+관리자가 깜빡할 확률이 있기 때문에, 보통은 정보만 뽑아먹고 기억저장소로 도망칩니다..

마블이 로보토미 관리직이었다면 100미터 밖에서 물구나무서서 봐도 징계팀이었겠지

마블,, 억압작업 잘할것같애

맞아 그 반인권위 통제하는 테크닉 있는거 짱신기했어... (구체적으로 말하면 좀 스포인가)
나는 도무지 그런 헷갈리고 귀찮은짓 할 자신이 없어서 관뒀지만

사실 박쥬는 공략 알고 게임하는걸 더 선호헤()
아 일케 하면 아! 아!! 된다!! <이런 거 조아

그럼 반대로

반인권위만 모아서 죽음의 로보토미를 차리면..[?]

가주는.... 사무직청소는 안 하고 그냥 나올때마다 때려잡는 타입이었다
애초에 몇몇 혐성환상체들에게 당한 이후로 몰라 젠장!!! 환상체 스포 다 읽고 뽑을거야!!! 하게 되어서 귀찮은 환상체는 거르기도 했지만

>>65 발가락이요? 푸른 별아요(?)

귀찮은 환상체:힝힝

글구 환상체 몇개 디자인,,,,, 디게 이쁘드라

파크는...몬가 애착 작업 좋아할 것 같다...

다만 로보토미는 그런거 있어
공략 안보고 하다 털리다가 공략 보고나서 하하하 이렇게 하는거였군!! 하는 쾌감도 있는데
막상 그런식으로 다 클리어하고 나면 (아... 공략 몰라서 털릴때의 그 스릴이 그립다...)하게 되는...
좀... 이상한....

나도 좀 그리워 아 깨끗한 뇌로 멘붕을 즐길때가 그립다

>>81 그런 당신에게 추천드립니다
다크소울

>>>푸른 별<<<
아니 걔가 발가락
그
맞긴한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도 못한 호칭

발가락 맞잖아요 푸른별
가락가락 하게 생겨가지고는 타칭 신이라니

그래서,, 박쥬는 사실,, 엥간한 환상체 설정같은거,, 알아버렷어
뭐 설정을 안다는거지 공략을 기억한단 건 아니지만()

>>85 (마찬가지)

그래서 저희 같은 사람들은
알레프나 바브는 많이 아는데 정작 테트나 헤는 잘 몰라요(대체다)

푸른별 발가락 대체

>>86 이건 저만 그런 걸 수도 있지만요(끄덕)

발가락이

(지금 나오는 레스들 하나하나 드래그하면서 보는 중)

깨끗한 뇌로 멘붕을 즐기고 싶으시다고요?
그런 당신을 위해 준비했습니다!

SCP Conteinmaent Breach!

아냐 나 테트 중에서 우주 속의 조각????? 걔 조아해
웃 우웃
롭톰 사놓고 플레이 안한다 후레소비자

다크...소울.....(군도만 스무번쯤 도전했던 사람)

푸른별:나는 신이야!
SCP-343:나도 신이야!

군도가 아니라 누구였지 그 환불의 누구 있었는데

다신교가 되는 이유

군다:돌아가라..애송이..(넛주를 쓰러트리며)

군다 센세?

>>91 (걔 때문에 오늘 머리 깨고 옴)
우웃

>>93 으아 짜가 신들이다

군다 : 삭제해라 애송이

>>90
이게 뭐여
처음봅니다 감사합니다

>>91
그래도 사고 플레이 안하는건 제작사에 도움이 되는것이다

맞다 환불의 군다

넛케주는 롭톰에서 늑대랑 없뭉이 좋아한다
음양도 좋아했었는데 이제 싫어해

그리고 사놓고 안 하는 건

스팀이니까 평범하네요(끄덕)

>>>좋아했는데 이제 싫어해<<<

늑대 좋지 나도 늑대 좋아해
귀여워

스팀은 그럴 수 있다(끄덕)

디자인적으로는 그 마법소녀즈들,,, 특히 파란애,,, 조아해

저는 증여요

뱀이라구요?
잘봐 소녀잖아

늑대 컨셉이 취향이라 뽑고싶었는데
음양때문에 요즘 생각 좀 다시 해보는중

마법소녀즈 좋지
흑흑

말나온김에 롭톰을 켜보겠다

(개인적으로 은하수의 아이 좋아했었슴다)

군다센세...

컨셉으로는 사실,

뽀대
조아해

우리 뽀대
ㅋ ㅋ ㅋ 우리 뽀대

컨셉적으로는 노래하는 기계랑 구두
디자인적으로는 마법소녀 22 그리고 마탄

테스 등급 훑고 오니까 이것이 당신의 즉사입니다 사는 애들이 있었어

컨셉으로 가장 좋아하는 건...역시 백야

웃 적그리스도 컨셉이라니 짜릿

나,.. 로보토미 완전리셋하고 다시 할거야
후욱후욱
낮은등급 직원들이 양복만 입고 으아악 하던 그 시절로 .... 돌아간다

설덕에게 로보토미는 참 재미있긴 한데
문제는 멀티가 안 되는 사람이라 플레이하기 어렵단 말이죠..

가주... 정장런(소근

저는 징벌새 좋아요
그리고 마법소녀시리즈 중에 절기도 좋아해요. 예쁘거든요

환상체 뽑을 때
오너방에,, 123 투표받아서
랜덤
빅재미
(하지만,,, 대충,, 멘탈나가겟군)

나,, 절기 그 제압당할 때 모션,, 조아해

일진새 커엽

(여기가 그 로보토미 팬스레라는 데 맞습니까)

>>117
그럴까?
(그럴까?)

가주가 롭톰 나만조아해를 외치던게,,, 겨울이었던가
여름이 되니까 롭톰이 초톡방 대메이져가 됐어

소감 한 말씀

>>121
(꼬시기)

큭
하지만 롭톰 관심없는 사람들도 있고
여긴 롭톰스레가 아니라 자캐질 하는 스레니까
그건 참도록 하겠습니다

.oO(생각해보니까,, 그르내)
굿가 굿가

대신 다이스로 랜덤뽑기를 하겠다
이정돈 괜찮겠지 하하

(천잰데?)

거기다가 다이스는 테스트 콘솔로도 굴릴수 있어
제가 이 어장을 롭톰어장으로 만들지 않아도 된단 이야기입니다

(대충 박수 짤)

(훌륭하오. 훌륭하오. 선생!)

앗 좋아하는 환상체 뽑혔다
두근

https://picrew.me/image_maker/80783/complete?cd=3abdowCzOy

그 누구도 주문하지 않은,, 유가놈(시어도어 유스타프)
현 상태

요즘 들어 왜이렇게 자덕질 열심히 하냐면,,,,
시어도어가,, 한때 제 자캐 최애엿고,,, 머,, 그런 tmi

희망편이잖아

아ㅏ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시어도어

핥쨕

직원이 등급이 낮으니까 저거 작업하다가 패닉이 뜨는군
음

시어도어는....현대에 있었으면....분명 팬클럽이 존재했을 것....

아앗
앗
리셋의 단점

인성논란떠서,, 팬클럽 해체하지안앗을까?()

시어도어...

그러고보니 빙해가야하는데

시어도어 핥쟉

인성이 무슨 문제냐 잘생겼는데(*문제입니다)

>>138
이 짜릿함을 위해 리셋한것이니 괜찮다
후욱후욱 직원들 약해...환상체 강해
(?)

시어도어,,, 내가 시어도어 진짜 사랑했어
박주의 자캐굿즈처돌 인생도 시어도어로 시작했다고
자캐향수부터~~ 자캐 컨셉 목도리(자체제작)까지

어제....정신이 날라가는 일이 생겼어서...갑자기 사라진 루프주입니다....집에 가자마자 답레 드리게ㅛ습니다 파크주......
(대충 죽어가는 루프주 등장)

>>139 (알두인보다 착해 드립 시어도어 버전)

>>140
그러내
데비,, 일 끗낫습니까?<

루-하여요~~

>>145 정신이 날아가다니 괜찮으신가요...
답게 천천히 주세요 루프주...어차피 저 곧 학원 가야하니...(루프주 뽀담)

거기,, 유가놈 욕하는 당신,,

당신이,,, 유가놈보다 감정 풍부해?
당신이,,, 유가놈보다 더 배려심 넘쳐?
당신이,,, 유가놈보다 더 자아성찰 잘해?

당연히 사람색기라면 그래야지
그래도 유가놈 욕,,, 해도 돼,,,
근데 너무 하지는 마,,,, 불쌍하잔아,,

루 하 !

>>145
(도담도담)
쉬는 편이 낫지 않을까요...

너무 하지는 마....잘생겼잖나...
그러면 된 거지

루하루하
핥짝

>>147 예ㅔ 일 끝낫겠죠 머(오너의 의지

댕-하

>>150
(이 분 실드로 치고 있잖아)

톡-하....
정신은 그래도 수습은...수습은 했습니다 땅에 묻어주러가는 중이에요

>>땅에 묻어주러가는<<

뽀담뽀담...

>>154
시어도어도 방금 시간낫대(대충 세피라(찐)의 힘

>>156 (뽀득뽀득

>>땅에 묻어주러가는<<

8ㅁ8 집에 가서 쉬쟈

>>156
(괜찮지 않다는 뜻이잖아)
쉬어라...

아이고
루프주 쉬자

시어도어한테 일댈을 걸까요
(긴장됨!)

>>163
죠씁니다(덩달아 긴장!)
유가놈 잘하자

별건 아니고....등급 계산해봤다가 나레기를 분리수거해버리고 싶은...그런...충동이 들었을 뿐입니다....
그러므로 티미라도 털겠다(?)
다들 티미를 내놓으시오

나약한 녀석들.....
(패닉한 직원이 제압안돼서 계속 리스타트중)

티미

신더가 어제 뻗은 데에는 더운데 긴팔 입은 것도 한 목 한다

TMI

프렛이 코르부스의 옷을 입고 있을때
코르부스는 그대로 심장을 쥐고 쓰러진다

그리고 '내꺼야 얼른 내놔' 하며 다시 옷을 강탈하려는 시늉으로 장난을 친다

>>165
설정상 알케미와 미아, 소년, 화살의 스토리는 동시간대에 일어나고 있다.
즉 하우스에 도착은 동시에 할 것이다.

알케미의 집은 도시에서 마아아않이 먼 숲 속 공터에 존재한다.

응엉

>>166
(시작부터 삐걱이는 제로부터 로보토미)

>>167
(반팔의 중요성을 새삼 깨닫고 갑니다)

>>168
코-하
달달한 티미 좋다.

티미,,,,

시어도어는,, 덩치가 큽니다
그리고 아직 해본 적 없지만,, 공기놀이나 실뜨기같은거 세상에서 제일 못할 예정 .oO(뭐야 어떻게 되는거야)(못해먹겠군....)

미-하

코하 미하

뭐야 저기 오타 왜 났어요 몫!!!

톡하

티미
오늚다라 자도자도 계속 졸리네요(캐릭터 티미가 아님

(대충 코난짤)

>>176 (야너두 짤)

(겟단 추며 피함)

티미...

신더네에 신더 빼고 외양 정해진 사람 없어(대체

>>172
좋아 시어도어 공기놀이 하자.(대체)

>>176
춘곤증이라 그래요(*여름이다)

>>176 (야나두 짤)

>>180
주인공에 집중한 세계관이군.

세 명이 모였으니 우리는 마왕을 무찌르러 갈 수 있어

☆그데왜내뺘믈꼬지버?☆

미아
기
여
워

좋아
마왕을 잡는데 벙커버스터 정도는 필요하겠지?

(마왕: 살려주세요)

장비: 한번 들으면 10분 안에 잠들기로 유명한 교수님 강의 녹음본

공포물(마왕의 입장에서)

코짱이 휴가간다
코짱이
휴가
간다

참치어장 글씨색.. 회색 종류 만이 업어서
슬프다

더운데 긴팔은 진짜....쓰러지지...
까마귀씨 귀여워
귀여워
나중에 프렛이 코르부스 와이셔츠(있다면) 입는 거 보고싶다.....
!동시간대에 일어나는 일이었군요....

레드와인밖에 생각 안 난다 큰일났다

시어도어 귀여워....귀여운 티미 좋다

티미...루나시는 본인이 불인지라 더위를 잘 안탔습니다. 지금 현재는 더위도 추위도 잘 안 타고 무던하게 잘 견딥니다. 겨울에 곁에 가면 따스할 정도라서 난로로 이용당할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아무거나 줘
안 줘도,, ㄱㅊ아,,,

난로 입후보하겟습니다

뭐 루나루나가... 난로라고
겨울에 볼쪼물을 해야(?

겨울에 루나시 곁에 있으면 딱이겠다
우리 친구하자!

난로라서 동료들이 자주 껴안지 않을까...아마 본인은 물음표 백개 띄우는 반응일 것
대신에 여름에는 덥다고 다들 붙어있기 싫어한다

루나한테 얼음팩을 대령하라

안 되겠습니다 더 자고 올게오 저녁에 봅시다ㅏ......

댕 바

멍-바
안녕히 주무세요-

멍-바!

멍-바

댕바

친구들 퍼컬 내놔(철컥)

이리스는 여름뮤트,,,
시어도어는 겨울딥이다

쉽게 풀자면 이리스는,, 살짝 물빠지고 탁한 푸른끼색,,, 시어도어는 흑백대비 강하게 주는 게 잘 어울립니다

와 학원 가야하는데 자버렸다(식겁

팤주도 다녀옵니다~

팤바!

무슨 색인지 아실거라 봅니다

팤바

댕바 팤바

퍼컬(침침)

(._. )
퍼컬 알면 옷 가지고 와서 비비려고 했는데 쳇

팤바..

>>208
(대충 색알못이라는 글)
대충 말하자면

알케미 : 어둑한 보라빛.
미아 : 별처럼 반짝이는 노란색
소년 : 순수한 백색.
소년이 : 깨끗한 갈색.

하하

내 캐릭터의 퍼컬을 맞춰봐라

퍼컬 표현이 되게 이상하죠?
색알못이라 그래요.

>>215
소년이ㄱ ㅏ아니라 화살이(오타)

(퍼컬은,,,, 그 테마색이,, 아니다!)
(약간 그 어울리는 색 스펙트럼이라고 해야하나)

퍼컬썰을 얌전히 집어넣어요

>>216
코짱은 분홍색일 것이다.
연애중이잖아(대체)

>>218
(그럼 그런거 모른다)
(집어 넣는 걸 도와준다)

>>216
저 위즐 여름라이트~뮤트
라텔언니 봄비비드
볼크,, 볼크 어렵군
코쨩,,, 코쨩,, 가을트루..?

궁예하고..잇습니다
와! 2D캐 톤궁예

박주는 뭔가 아는 게 많은 거 같다...

으악 드디어 짤 찾앗다
여튼,,,, 이런 겁니다
저기 속한 카테고리 인간이면,, 저런 색이 주로 어울린다의 그런 것임
카테고리끼리 걸칠수도잇고 그르내요

으악 드디어 짤 찾앗다
여튼,,,, 이런 겁니다
저기 속한 카테고리 인간이면,, 저런 색이 주로 어울린다의 그런 것임
카테고리끼리 걸칠수도잇고 그르내요

왜두번올라가수치스러어

오오(저장)

보고 해보자면
알케미는 윈터 딥 쪽이 어울리겠고
미아는 스프링 라이트 쪽이다.
소년이는 서머 라이트나 쿨뮤트 괜찮을 거 같은데(가장 모르겠음)
화살..어..어텀 소프트?

퍼스널컬러....대충 잘 입거나 착붙인 색 대충 말하자면(오너가 사실 잘 몰라서 그런다)
루나: 카키도 잘 어울릴 것같고...사실 잘 모르겠지만 딥어텀? 그쪽일 것같긴 한데...
아니 솔직히 보고왔긴 한데 잘 모르겠....음...

(티미줍줍,,)

그치 퍼컬,,,, 어렵지,,,,,
그래도 풀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허엉
박쥬의 옷 보고 어 저거 톡방친구(두근) 모먼트 늘어난다

일단 프렛은 여름 쿨뮤트 쪽! 일 것같네요.
그리고 미네르바....미네르바 그나마 가을 웜뮤트...???
(오너긴 하지만 모든 말이 신빙성이 없는 것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코펠리아는 여름 라이트...? 아마...??

저녁 먹으란 말에 깨버린 멍주가 다시 돌아왔어요
퍼스널 컬러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고 왔는데 이게... 이게 뭐죠 패션계ㅜ너무 어려워요
색만 보고 뽑자면 멍멍이는 아마 소프트가 아니련지

와
퍼스널컬러 엄청 세분화되어있구나

... 아닌가 비비든가 멍멍이 생일이 가을이라 가을 쪽에서 골랐는데 비비드가 더 어울리는 거 같기도 하고

(아냐 다 찰떢이야 넘죠아 헝)

멍멍이가
비비드가,, ㅇ ㅏ니엇어
(톤궁예의 위험성!)

그치
저것도 너무 뭉뚱그린거라고 더 세분화시키는 사람들도,, 잇어
봄 페일이라던지(라이트보다 더 흰끼)

비비드로 하겠습니다(팔랑)

아닌가 미네르바 겨울딥인가....???(혼란)

누가 간단히 묘사한거 봤을때 앗 가드너 쿨톤!생각해두긴 했는데...어렵다 어려워
대충 가드너랑 라피스 둘다 여름쿨톤 계열 아닐까

여름이 쿨톤인 거에 소소하게 놀란 사람

>>238
여름이 쿨톤인 거에 소소하게 놀란 사람 2

뭐 퍼컬 팔레트 겹칠 수도 있으니께요
멍멍이는,,, 채도 높으면 되는 케이스라고 하는거어때<
웃 쨍한 색 조아

퍼컬... 뭐가 먼지 모르겟어

데이브는 겨울딥 아니면 가을딥일 것 같은데... 뭐라고 할까 얘 배경에 자주 쓰는 버건디색을 생각해보자면 가을딥인가 싶기도 하고
노랑을 보자면 겨울딥인데요
데이브 눈색이 겨울딥에 있으니까 겨울딥으로 하자(?

신더는 가을 웜뮤트 얘 머리색이랑 주로 입는 후드색이 여기 다 있다

>>241
저도 뭔지 잘 모르겠어서 색만 보고 골랐어요..

미네르바가요...대충 이렇게 생겨서....동양계로 생기긴했는데 겨울 톤이고....백발에 흑안인데...겨울...겨울....?

아이고 나 여름쿨톤,, 조아해
여름뮤트의 대명사가 누구인지 아십니까
연느님입니다

가드너시 머리색도 그렇고,, 뮤트톤찰떢아닐까<

어 아냐 신더 가을웜소프트다

진짜 색만 보고 골랐는데 뭔가 느낌이
미아 : 봄
소년이 : 여름
화살이 : 가을
알케미 : 겨울

로 너무 딱 나눠졌다는 생각을 했다.

.dice 1 2. = 2
답레를 드리고 잔다/자고 드린다

다시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깊고 깊은 심연 속으로 빠져들겠습니다......

데이브는,, 그러면 웜쿨 상관없고
채도에 영향받는 케이스라고 하면 해결이다

백발이면,,, 겨울,,,, 일 가능성 높지,,안으까?

나도 퍼컬은,, 자격증 아직이라 살짞자신감없음이다

댕바..

아이고 안 올라갔구나...어제 그리긴 했는데 너무 대충이라서 안 올렸었습니다...

당신이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또한 당신을 드르렁
안녕히 주무시오

댕 바

댕-바

미네르바구나 귀걸이 예뻣

댕바

미네르바 저런 귀걸이 조아하는구나

나는 요런느김의 간략화된 자료를 봤엏다

저 짤 유명하지

저 짤 봄웜은 약간,, 봄라이트
여름은 여름라이트~뮤트
가을웜은 가을트루~딥(딥이라기엔,,, 화장이 너무 덜 센가?)
겨울쿨은 겨울클리어

죄송합니다 제가,,, 이런주제에,,, 말이 만아져요
(톤궁예하면안되늗데!)

씨큐는 여성체기준 봄~여름웜톤 계통 아닐까 생각하고
주나/씨큐남성체는 쿨톤일듯
마블도 여름쿨

더 세분화는 나에게
무리엿따

어려울 땐 캐릭터한테 화장을,,시켜본다고 셍각하면 편할 때도 잇어

진한 화장 어울린다! 이야! 진한 쉐도우! -> 아마.. 딥톤? 트루톤?
덜 얹으면 덜 얹을수록 베스트 -> 뮤트톤,,, 채도 쨍한거 어울리는 사람들 중에서도 이런 경우 많고
근데 블러셔(볼터치!)는,, 어울릴것같애 -> 아ㅡ 앗 뮤트톤

그리고 전설의 사바사

아닙니다 감사합니다
컬러칩이나 옷 보고 이거 톡방친구잔아 하면서 기어다닐 수 잇는 모먼트가 증가했다

>>252
왠진 모르지만 영화나 드라마에서 볼 수 있을 거 같다.
미인이라 그런가.(대체)

대충 겉핥기로 검색해본 결과... 미쨩은 겨울쿨톤??인가??

그래서 청금석씨 톤이 가장 감을 잡을수 없다
청금석:화장?
청금석:내가 왜
대충 남매에게 맞춰드렸음

하아아 미쨩 겨쿨 짱잘어울려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라싀,, 하고십은 거해

그게 비슷한 걸 찾고는 있는데...미네르바 귀걸이 동양풍 매듭 귀걸이 붉은색인 걸로...대충 생각하시면 됩니다...

>>263
화장..화장...
진한 쉐도우 한 알케미 상상하니까 잘 어울리는게 얘는 딥이 맞구나..하고..

뭔가 라라씨 화장 한다면 역으로 강렬하고 진하게 할지도
아예 파란색계통 립스틱 이런거 써버리고 막

화장은....무리였다
우리집 애들 다하기 싫대요....귀찮대...
사실 프레이어 이미지만 보면 아무래도 봄,,,같긴 한데 컬러 팔레트는 또 여름 쿨뮤트같기도 하고...(대충 모르겠다는 뜻)

이런 거?

>>272 멋져
라라씨 멋져
세상에

아예 생실로만 하는거는.. 이런 거

핫 동양풍 귀걸이다

디자인은....>>276에 좀 더 가까운데 실이 저렇게 길지는 않고 색깔은 >>274 쯤에 좀더 가깝습니다! 찾아봐주셔서 감사합니다 박주!

저런 건 traditional knot earrings 일케 검색하면 좀 나와요

허엉 미네르바 이쁜거하고다니잔아 8ㅁ8

어유 라라싀한테 맥 립스틱 함 사드려야겟어요

(맥에는.. 깜장립스틱도잇고 하양립스틱도잇고 초록립스틱도잇고)

(근데 사실 >>274도 어울릴 것같다)(그런데 이녀석...귀걸이 맨날 한개만 계속 똑같은 거 낀다는 설정이긴 한데 걍 저걸로 해버릴까)
정보 감사합니다(넙죽) 뒤져보고 올까...

>>281
뭐여 굉장해

좀... 괴팍한 느낌의 화장... 마녀같은 분위기...검정 파랑 보라
"화장을 하래서 화장을 했습니다만 문제라도?"이런느낌

하양 립스틱
뭐야 쩔어요

까...꿍..._:(´ཀ`」 ∠):

>>283
ㅋ
ㅋ
ㅋㅋㅋ
ㅋ
ㅋ
ㅋ사랑해

백 하!

백하

백이주가 죽어간다아아ㅏㅏ

ㅇㅁㅇ
백이주 왜 죽어가세요......88

하양립스틱은 원래,, 그 입술 색 죽이는 용도??래지만
알게뭐야
우리친구들은 그거 단독으로 발라도 예쁜데

백이주 예토전생ㅇㅇㅇㅇ

>>290
염색이랑 비슷한 원리로구먼

백이주 죽지마
허엉

어찌하여 다 죽어가시오,,,,,,,,,,,,,,,,,

백이주는 볼 때 마다 죽어가는 거 같...은...

지금 아마 시험기간이랬을거여...,..

마쟈,,, 과제가 시험다움날 까진ㄷㅔ 내일 성적 나오고 과제는 막혓고 시험공뷰는 해여하고 우아아악

백이주의 몸을 두 개로 늘려야 해

도라에몽!!!!!!!!!!!!!!!!!!!!

｡ﾟ(ﾟ´ω`ﾟ)ﾟ｡ 제일 슬픈건 톡방애들 이야기를 거의 모른다는게 (´༎ຶོρ༎ຶོ`)

도라에몽!! 백이주의 몸을 두개로 늘려줘!!
도구에만 의존하면 안된다니깐~

지금 생각해보니까 미네르바는 목떡을 올린 적이 없어서 노래 목록에 있던 곡들 뒤져보고 있습니다. 후보는 있는데 둘다 잘 어울리는데 약간...목소리가 둘이 느낌이 정반대인 기분이라서 고민이 많이 되네요.

그깟 목떡

그럼
둘 다 올리자

(천잰가?)

(목떡에 진심인 사람)
((그래봤자 나중에 뒤엎는 일도 흔하다))

백이주 타투 찾아보다가 러시아에서 타투가 범죄자들 사이에서 어떤 모양은 무슨 범제를 뜻하는 걸로 쓰인다라는 걸 봤어 ㅇ0ㅇ.... 타투... 타투....!!!!

타
투
조
아

아 그런거 있지
눈물 모양은 살인을 했다는 뜻이라던가

밤제,,,? 범죄,,,,
목떡은,,, 바뀌는 것이다 사람도 목소리가 느낌에 따라 바뀌니까 갼찮다

마쟈
마쟈!!!!
마져!!!!!!!!

나비모양이 탈옥햇단 그거래

.oO(눈물.. 화마..생각나버렷어ㅠ)

제일 위험한게 마리안가 십자간가 그랬는데
찾아보고 온다

https://m.youtube.com/watch?v=sA5Si3oOiqE

https://m.youtube.com/watch?v=IeFptEwUM7o

쓰읍...둘이 정말 느낌이 틀리긴 하지만...일단 올려봅니다. 어차피 나중에 뒤엎을 수도 있기도 하고 일단은 후보니까 대강 저런 느낌~~정도로만 봐주세요!

oO(화마는 차칸 불귀신이야 갠차나 눈물아니고 물방울이구,,,,,, 다만,,, 살인혐의를 쓴적은 잇습니다 별거 아니긴 한데)

명치에 십자가: 조직을 막론하고 암흑 세계 내 위상이 높다는 걸 의미한다.

☆살인혐의를 쓴적은 잇습니다☆
예네예

>>315
ㅖ?

>>315 ㅔ

듣겠다...목떡....가서...집..........

흑흑 운동 갈 시간이기두 하고 이따 집갈깨 들어보갯다 흑흑

호랑이 타투가,,, 경찰관/교도관을 살해/폭행햇다는 뜻이래.......... (세미씨 호랑이로 그렷던 기억이 스쳐지나감)

명치.......................
윽
거기 받을 정도면,, 그래,, 위상 높겠다 (아찔!)

>>315 ㅖ?

>>314 미네르바... 애환이 담긴 느낌이구나

옛날에 미네르바 보는사람에 따라 모습 좀 다르지 않았나
아니었나
그런걸로 하자(?)

뻘하게...둘다(특히 화조도) 들으면서 미네르바 스승님...생각나서 좀 미안해졌다....

글게 몬가,, 쓸쓸허다

명치타투,,,,,,, 개아픈데지짜
암흑계의 보스 되려면,,,,,, 굉장한 걸 견뎌야 하는구나

얼 대충 화재로 경복궁이 사라졋던 역사를 기억해볼가요 그때입니다

>>326 ((세상에))

>>326
WHAT

보는 사람에 따라 가장 익숙한 모습(예를 들어 토끼 손님오면 본인도 토끼나...뭐 다른 동물이라던지, 사람이면 사람 모습이긴 한데 가장 익숙하고 경계를 안할법한 성별, 나잇대로 보인다던가)으로 보이긴 한다...목소리는 같겠지만....어쨌거나 저런 느낌....

☆암흑계의 보스 되려면,,,,,, 굉장한 걸 견뎌야 하는구나☆

>>326 앗 아앗 앗

토순이가 가면 토끼겠구나(?

>>326 세상에....

나도... 듣고싶어 찌렁찌렁

머 명치에 타투...?? 암흑계 보스님,,, 온몸이 타투로 뒤덮혀지고 나서 체고가 댓다는 이미로 명치에 십자가 박는걸가,,,, 무섭자녀

명치타투,, 아픈 것도 아픈 건데
숨이 안 쉬어져 헝

근데 뻘하게 암흑계 보스들,,, 타투 받을 때 눈물 찔찔 짤까?
아니 근데 눈물이 나올수밖에 업는데
울면 가오떨어지잔아

온몸이 타투로 뒤덮혀지고 나서 체고가 댓다는 이미로 명치에<-(설렌다)

??: 저 무슨무슨 타투했어요!
러시아인캐: ??? 그거 이런이런 뜻이야

하는 게 생각났다

ㅋ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 ㅋㅋ ㅋㅋ ㅋ ㅋㅋ ㅋㅋ 암흑계 보스님도 같이 찌렁찌렁 ㅜ

그러네 뽀오스정도 하려면,, 별별 범죄는 다 저질럿을테니까

까짓거 관우는 팔째면서 게임도 했는데 괜찮지 않을까

보스도 사람이야 사람

>>335 쓰면서 좀 두근거리긴햇어 명치는,,, 비워두는 거지 나중에 다 잡아먹구 십자가 해야하니까

>>336 러씨아인캐주!!!!!!(쩌렁쩌렁)

눈물 찔찔 짜고 타투이스트한테 비밀로 하라고 하는거생각나버렷어
ㅋ
ㅋㅋ

>>관우는 팔째면서 게임<<
설득력이.. 있어..!

>>342
아 옙

그...뇌절같긴 한데 요까지만 쓰겠다
심규선-화조도를 첫 노래로 올렸었는데 저 부분들이 미네르바가 스승님한테 이야기하는 것같아서...기분이 묘해졌었다....

어찌 잊으라 하십니까 그 빛나던 한 때를
그저 다 잊으라 하면 까맣게
잊힐 줄 아십니까
나를 부르던 목소리 이제와 간 데 없고
새처럼 훨훨 날아가신 님이여


어찌 잊으라 하십니까 그 짧았던 한 때를
그저 다 잊으라 하면 하얗게
잊힐 줄 아십니까
나를 만지던 손길은 이제와 간 데 없고
새처럼 훨훨 날아가신 님이여

>>341
세상에

세상에
나................ ㅡ아그으으악

>>341 다 하고나서 나중에... 열쇠 꽂는 것처럼 명치 딱 해버리는거구나
ㅇ0ㅇ

>>344 ☆아 옙☆

>>345 아응아ㅏㅏ아아ㅏ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345 허엉 8ㅁ8

타투 받고 나서 타투연고 춉춉 바르는 마피아뽀스생각하면,, 가오떨어지고 귀엽고 좋다

https://picrew.me/image_maker/227881/complete?cd=stVUqSA27l
"화장을 해달라고 간청하시길래, 기껏 몸소 분칠하고 나왔는데 문제라도?"

라고
하는
청금석씨

또 이름!!이름!!(팍팍

저 분이 제 보스입니다

>>351
예
저 분이 바로 저희들에,, 왕이십니다

라라 멋져 언니야
멋지면 다 언니랬어,,,,

보스(꿇으며)

오오 라피스님

oO(라라언니 명치에 십자가 박게 생겻자나)
블랙립 사주고 싶다 우으

라라언니!!!!! 언ㄴ니ㅣㅣ!!!!!!

>>붉은 색을... 좋아하는 것인지, 두려워 하는 것인지 알 수가 없었다. <<

(약간 짜릿)
아마 둘 다 아닐까
휴
짜릿헤

유가놈!!! 네 마음을 알렷다!!!!!!! (찌렁찌렁)

라라누나 예쁘다!
근데 뭐랄까 누나보다는 누님이라는 호칭이 맞을 거 같다.
강해보여..


글고보니 노래 듣다가 마음짓기(마음탓) 나왔는데
왠지 시어도어 생각났다...

유가놈은... 사랑을 그 자체로 느끼기보단.... 공포스러워하기도 하니까
자기 통제에서 벗어나는 거에 대한 공포라고 해야하나

물론 이 공포도 무의식 수준에서 그칩니다
뭐가문젠지?

>>363
(짜릿)

뭣
들으러간다

라라 정말 이상한 애야
굴릴때마다 오너가 끌려다니고 있음
넌 뭐가 문제야

☆>>336☆

시어도어가 사랑 자각했을 때 어떨지 쓴 거 잇엇는데

노래 듣고 찾으러간가

아니 >>366
내 시력은 뭐가 문제야

뭐가 문제에요 님들

>>370
당신한테는 그런 말 듣고싶지 않아

>>370 님의 간이요

(문제 많은 어장)

무엇

듣고왔다

(대충 스포 말린다는 표정)

참아 잔다르크를 한다

>>>잔다르크<<<

>>375
(뭔가 터지나 나중에)
(아무튼 참으새오 선생님)

>>376
>>잔다르크<<

역시 if AU독백 스진을 구실로
넛케주에게 독백을 뜯어내야겠어
(잘못된 사고방식)

참는다
흡

뭣 넛케 독백이라고

뭐 넛주가 독백을 쓴다고!

뭐 넛주 독백

(???냥짤)

농담입니다
아마도

그럼요 농담이죠
(장전)

피피(반 삐짐)

시어도어는 그 자리에 굳은 듯 서 있었다. 자신이 무엇을 할지, 무엇을 해야할지 도저히 갈피를 잡을 수가 없었다. ()는 빌어먹게 아름다웠고, 그 앞에 선 자신은 끝없이 초라해져만 갔다. 시어도어는 무릎을 꿇고 싶었다. 그 여자의 손에 얼굴을 부비며 자비를 구하고 싶었다. 그래, 눈물을 흘리고 싶었다. ()가 날카로운 단검으로 자신의 심장을 찔러주길 원했다. 그래도 될 것 같았다. 마치 잘 짜여진 비극 속의 연인처럼. 당장이라도 옷자락을 붙들고, 자신을 제발 버리지 말라고 애원하고 싶었다. ()가 자신을 떠나지 않는다면 무엇이든 할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이성을 잃기 직전에, 시어도어는 자신이 무슨 생각을 했는지 깨달았다. 온 몸의 피가 식는 기분이었다.

내가 무슨 짓을 하려고 했지? 충동 뒤에 이어진 것은 등을 타고 흐르는 땀이었다. 흔들리는 눈을 감추기 위해 눈꺼풀을 닫았다. 공포다. 눈을 차마 마주할 용기가 나지 않았다. 시어도어는 문득, ()가 한도 없이 두려워졌다. 그의 신은 사랑이 곧 패배라 속삭였다. 장엄하고, 아주 초라한 패배. 그 패배의 끝은 평화로울 것이라. 시어도어는 무력했다. 그 사실이 끔찍하고, 또, 황홀했다. 그래서 역겨웠다. 도망치고 싶었다.


유가놈 사랑 자각했을 때,, 에유,, 스포부분 짤라먹고 가져왓다
()는 스포인물이라 블라인드햇지만,,,,,,,,,
뭐 어때요
어차피 공식 시간선 아니고,,, 박쥬가 자캐자캐 퍼먹은 것들 중 하난데<

아
아아ㅏ아아아ㅏ
아ㅏ아ㅏㅏ아아ㅏ아

길에서 면식있는 시커먼 사내놈(대충 이프에유씨큐임)이 조져져있어서 씁 귀찮게스리 하면서 주워왔는데 여성체모습으로 변해버려서 대충 헛걸 봤다고 생각하고 있으니까
유에가 오 뭐야 그러면 이것도 헛거라고 생각하려나?하고 튀어나와서 이것저것 하는걸 보고싶
지만 참을거니까

얘야 왜그래 왜그래............

>>390 (옆구리 콕 찌르기)(참지마요)

>>388
아아아
아아아아아
아아ㅏ앙아ㅏ아 시어도어

>>390
참지마(소근

(독백은 아니라도 썰은 풀어주지 않을까?)
(질척)

시어도어...사랑 자각하면 저리 되는구나.
되게...되게.... 입덕부정 심하구나...

정보팀시절 피피 정말 정보팀답다
정보팀인거 절대 안잊어먹을듯

감정늘 누르는것만 알아서 막상 감정 터지니까 수습 못하는거 최고야 크읏

>>390 (솔깃)

>>입덕부정<< 이게 그렇게

>>>>>>입덕부정 심하구나<<<<<
갑자기 시어도어가 관통부정하며 탈통곡 찾아듣는 과몰입커뮤러로 보이기 시작했잖아요

>>입덕부정<<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불상한 과몰입커뮤러를 위해 탈통곡을 던져주세요,,, (다큐멘터리 톤)

https://m.youtube.com/watch?v=sA5Si3oOiqE

당신에 대해 잊기 전에 이렇게 무엇이나마 적어가보려합니다. 물론 저는 잊지 않을테지만, 세상 일이 어떻게 될지 모르는 것이 아니겠나요. 만약 이것이 책의 서문이라도 되았더라면, 누구에게 바친다는 말이 있겠지요. 그렇다면 그것은 분명 스승님, 당신을 제외한다면 그 누구도 자격이 없을 것이 분명합니다.

*

제가 기억하는 한, 저는 언제나 이곳에 있었습니다.

아주 오랫동안 이곳에 있었지요.

제 첫기억은 스승님이, 당신을 앞으로 스승님이라 부르고 당신은 저를 미네르바라 부르겠다고 말씀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제가 당신의 후계자가 될 것이기에 그 이름에 익숙해져야 한다 그러셨지요. 처음에는 그 말을 제대로 이해하지도 못한 채 당신이 하라는대로 했던 것같습니다. 손님들을 맞는 모습을 지켜보고 당신을 도와 물건들을 정리하던 아이가, 어느새 커서 손님들을 대신 맞고 물건들을 홀로도 척척 정리하게 되었었지요.
시간이 지날수록 당신이 보이던 표정을 이해하게 되었었습니다. 연민과 죄책감이 뒤섞여 있었던가요. 당신은 저를 들인 것을 후회하는 것같기도 하였습니다. 그 당시에는 이유를 어렴풋하게 추측만 했던 것같습니다. 당신은 눈치가 빠르셨지요. 아마 제가 자각도 못했던 감정의 뭉텅이를 알고계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스승님, 당신은 저를 불쌍히 여기셨습니까?
저에게 그런 일을 하게 만드신 것을 후회하셨나요?

*

그러고보니 제가 한참 더 어릴 적에는 과거의 기억을 가지고 있었던 것같기도 합니다. 지금도 종종 꿈에서 무언가의 잔상들을 봅니다. 꿈에서 깨어나면 편린조차 기억을 하지 못합니다만, 그리 즐거운 삶만은 아니었던 것같습니다. 저는 무슨 소원을 빌기 위해 찾아왔던 것이었을까요. 그리고 어쩌다 이곳에 남게 되었을까요. 궁금하지 않다면 거짓이겠지마는 이제와서는 아무래도 좋습니다. 저는 당신을 만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적어도 지금의 저만이라도 말이지요.

*

언젠가가 기억이 납니다. 제가 기억이 흐릿해져가고 있다고 말씀드리자 당신이 오히려 울 것만같은 표정을 지으셨던가요. 저는 그 옆에 앉아 당신을 달래려 했던 같습니다. 당신은 그런 저를 보고 흐릿하게 웃으셨지요.
생각해보니 사라지던 것이 기억만은 아니었던 것같습니다. 수면욕, 식욕....그런 종류의, 일종의 생명체로서 가지고 있던 욕구들도 언제선가부터 하나둘 지워져갔었지요. 아무래도 괜찮았습니다. 저는 당신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했었습니다.

*

한번은, 퍽 과격한 손님이 왔었던 것이 기억납니다. 혹은 심적으로 몰려있었기에 그랬던 것일지도 모르지요. 그분은 덜덜 떠는 손으로 총을 조준했었습니다. 당신을 조준하려했던 것같았지만, 결국 떨리던 총구에서 나온 그 총알이 향한 것은 저였었던가요.

원래 저는 당신이 다치지 않는다는 것을 알았기에 가만히 있었습니다만, 그것이 저를 향할줄은 몰라 몸을 굳히고 충격을 대비하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런 느낌도 들지 않었었지요. 당신은 드물게 화를 내시며 그 사람을 밖으로, 저 하얀 곳으로 내보내셨습니다. 그날 당신은 제 앞에서는 단 한번도 피우지 않으셨던 담배를 태우셨던 것이 기억납니다. 당신의 곰방대에서 매캐한 회색빛 연기가 뭉게뭉게 나오는 것을 보고는 의아해했더라지요.

그리고 그날, 당신은 항상 벽 한켠에 걸려있었던 푸른 두루마기를 저에게 건네주시며 한번 걸쳐보라 하셨지요. 제가 당신의 말을 순순히 따르자 지었던 표정이 아직도 기억이 납니다. 환하게 웃고 계셨지마는, 제 눈에는 그 무엇보다도 서럽게 우는 것으로 보였더라지요.

*

당신은 밤하늘을 담은 검은 머리카락을 위로 올려 비녀로 쪽지고 계셨으며, 개나리를 닮은 노오란 눈으로 늘상 따스하게 웃고 계셨습니다. 검은 -당신이 알려주시기를- 한복이라 하는 옷의 치마를 입으시고 마찬가지로 검은 저고리를 입고 계셨지요. 치맛단 아래의 금빛 무늬가 신기하여 자주 들여다보았던 것이 기억납니다. 아주 복잡했었는데, 이제는 잘 기억이 나지 않습니다. 적어도 당신이 웃으시던 모습은 아직까지나마 기억하고 있어 다행입니다.

*

당신은 항상 몇가지 주의를 저에게 되풀이해 말씀해주셨습니다.

첫째, 감정을 거래하게 될 때는 무엇보다도 조심하라.
둘째, 불로불사를 거래하게 될 때도 마찬기지이다.

생명의 감정이란 으레 한가지로 딱 잘라 나누기가 힘든지라 위험하다 하셨지요. 어떨때는 실타래처럼 얽혀있어 그 자신도 모르고, 어쩌면 모든 감정이 녹아 서로 꼭 달라붙어 있을지도 모른다고, 그리고 도미노처럼 연쇄적인 반응을 일으키는 것들도 있다 하셨습니다.
불로불사에 관해서는, 당신은 언제나 회의적인 입장을 취하셨습니다. 그건 오래도록 산다기보다 주위 사람들이 하나둘 죽어나가는 느낌이라 하셨던가요. 불로불사는 축복이 아니라 저주에 가깝다, 고. 당신은 늘상 그리 말씀하셨습니다.

*

제가 어릴 적에는 당신이 피우시던 약초의 향이 그리도 싫었었는데, 이제는 제가 그것을 피우고 있습니다. 당신께서 보셨다면 웃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도 그 풀향이 그리도 그립더군요.

*

이제는 왜 제 꿈에도 얼굴을 보여주시지 않으시는지요? 아주 가끔 잠에 들 때 보던 당신의 모습이 그립습니다. 제가 당신의 안식을 방해한 것이어서 그러십니까? 제가 당신을 잊기를 바라십니까?

지금도 당신을 기억하는 이는 세 명밖에 없습니다. 단 세 명이요. 그 중에서도 덩신과 오래 있던 이는 기껏 두 명입니다. 저마저 당신을 잊는다면, 이제는 누가 당신이 존재했었음을 증명할 수 있습니까. 저라도 당신이 있으셨다는 것을 기억하고 싶습니다. 그마저도 허락하지 않으실건지요?

*

스승님.
부디 제게 사죄하지도, 저를 들인 것을 후회하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저는 당신을 만난 것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잠시나마 당신을 모실 수 있어 기뻤습니다.
부디 지금은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
*
[Trigger Warning: 살인 묘사]


저희는 자주 잡화점의 안쪽의 한 방에 있던 잔디밭 위에서 차를 즐기곤 했습니다. 유일하게 햇빛이, 어디에서 오는지조차 모를것이, 환하게 내리쬐는 곳이었습니다. 저는 그곳에 당신을 묻었습니다. 당신이 가장 좋아하시던 꽃을 한데 엮어 동그란 화관을 만들어 당신의 봉분 위에 고이 올려놓았습니다.

제가 자주 찾아가더라도 너무 노여워마시기 바랍니다.

*

제가 기억하는 거의 모든 것들을 이곳에 적어보려 했지요.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게 하였습니다. 이제는 마지막 기억을 앞두고 있군요.

저는 아직도 그날의 당신이 생생하게 떠오릅니다. 제게 그 두루마기를 건네주신, 그 이후로 며칠 정도가 지났을 때 즈음으로 기억합니다. 당신께서는 이제 자리를 물려줘도 될 것같다며 웃으셨지요. 그것이 왜 그리도 두려웠는지 그때는 몰랐으나 지금은 알 것같습니다. 당신은 행동과 말을 통해 많은 암시를 남기셨지요. 저는 아마 알고있었던 것같습니다. 당신께서는 이미 낡고 지쳐 끝을 바라고 있었다는 것을요.
그래서 당신이 제게 칼을 쥐어주셨을 때도, 미안하다며 눈물을 보이실 때에도, 당신을 제 손으로 죽여달라 하시는 것에도, 그리 담담할 수 있었던 것같습니다. 저는 계속 괜찮다 속삭여드리는 것밖에 하지 못하였지요. 제 손에 미지근한 온도의 피가 뭍어나오던 것이 기억납니다. 당신께서 상처가 나는 갓을 보고는 너무나 기쁘게 웃으셔서, 차마 울지도 못하였습니다.
오랜만에 살아있는 것같다, 고.
그렇게 중얼거리셨던가요.
식어가는 당신의 몸을 가만히 안고 당신께서 좋아하시던 노래를 작게 흥얼거렸습니다. 평소에도 제가 노래를 형편없이 불렀음에도 그리도 좋아해주셨지요. 그때도 당신은 평온한 미소를 띄고, 저를 따라 노랫말을 읊으셨습니다.
마지막에, 마지막으로나마 알고싶었던 것이 있어, 제가 말했던 것이 기억납니다.
마지막으로, 부탁이니, 물려받은 이름인 미네르바가 아니라 당신의 본명을 알려주실 수 있냐고요.
당신께서는 저를 보고 미안하다 이여기하시며 잠시 머뭇거리다 이야기해주셨습니다.
혜련(憓憐).
세상의 것들을 사랑하고 불쌍히 여기라 하여 그런 이름을 지어주셨다고 하셨지요.

끝내 당신은 눈을 감고 본모습으로 돌아가셨지요. 평화로운 미소를 지으시기에, 저또한 우는 대신 웃어드렸었지요.

그러니 울지도, 죄송해하지도 마시길 바랍니다. 당신께서는 상냥하셔서 걸핏하면 우시곤 하셨으니 말이지요.
스승님, 그건 제 선택이었습니다. 당신의 강요가 아니라요. 그게 당신의 행복이라면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부디 평안하시기를.

*
*

미네르반가? 미네르바 독백인가? (두근!)

그 뭐냐...하는 김에 옛날 독백 백업...용으로 가져와봤습니다
미네르바 맞습니다

아이고 미네르바...
미네르바도 나중에 같은 수순을 걷게 되려나 설마...
설마아....

아ㅏㅏ아
아ㅏ아ㅏㅏㅏ
아이고 미네르바야.... 8ㅁ8ㅁ8ㅁ8

미네르바야...
미네르바야......

제가 자기 손으로 소중한 사람 죽이는 모먼트를 참 좋아하는데요(눈물)

https://youtu.be/wdC8DPJpJqA

탈통곡은 모르겠고 시어도어에게 이 노래를 드립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입덕매드를 만든 그 노래

>>409
(이거 원자막으로 본 거 처음인 거 같은데)

탈통곡이라
https://youtu.be/q2QfH1JqtkY

>>412 이거 들으면 다른 의미로 울어요

노래 PV가 굉장하다

타테야마 아야노... 졸라 사랑해

사실 노래 자체는 절절한 느낌이 강한데 미네르바 본인이 '생각'하는 사랑은 좀 더 무던합니다.
미네르바의 사랑은 예컨데,
가슴 한 구석에 멍이 들어서 그냥 가만히 놔두면 아프지는 않은데 누르면 아릿하고,
멍이란 본래 시간이 지나면 색이 빠지고 원래의 피부로 돌아가는 법이건만
본인의 시간은 그때 멈췄으니 영원히 색이 빠지지도 않고 계속해서 생각나는 때마다 아주 조금 아릿한,
그런 것에 가깝습니다.

탈통방해곡도 있다(주관적)
탈통한 사랑도 꺼내와서 불타올라야 할거같음
https://youtu.be/vMMu7wfBNEA

>>409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12
머시여
망사랑에유(그 독백조각 시리즈 이름..) 시어도어잔아
감사합니다

>>416 먹먹하잖아요
먹먹하잖아요
어엉엉엉어ㅠㅠㅠㅠㅠ

(너무 늦었나 싶어서 머쓱하다)(그런고로 올려진 노래들이나 듣고온다)

>>416
허어어
허어어ㅓㅇ어어ㅓ

>>416 뻘한데 표현 예쁘게 잘 하시네요

아야노..오랜만이야...
PV는 굉장한데 왜 애니는 그 따위로.

역시 가주야
곡 찾아오는 솜씨가 개쩔지

(그냥 내가 좋아하는 곡 올린건데)
(감사합니다)

oO(내가 올린 노래는 함정카드인데)

>>416
강렬하다기보다는 은은한.
이 몸 이런거 좋아!

이런 게...
오타쿠마음 다 비슷하단건가(아니다)

>>422 (표현 예쁘게 한다는 말은 처음 들어봄) 칭찬 감사합니다....
아마...좀 오랫동안 생각해둔 거라서 그러지 않을까 싶습니다.....언제 풀까 했는데 오늘 드디어 풀었네요.

>>426 그래서 그냥 웃기만 헷잔아

글구 뎁쥬 ㅇ ㅓ....
유가놈이 빙해까지 데려다줄것같지가 안아서........ (까앙 짤)

저기서 막레해도 될까요..........

>>430 (끌깔깔)

이제 저 글이랑 저 표현을 보고서... 루프주가 올린 노래를 듣는다
그러면... 엉엉
어어어우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431 오케이인 거시야 고생하셨습니다 ㅇ.<

그리고 이것이. 북부의 빙해다

오타쿠가 다 그렇지 뭐

>>435
뼈 아파요

>>434

굉
굉장해

카게프로곡 나와서 카겦 뽕차서 푸는 티미인데
원래 멍멍이가 카부키쵸 세계관으로 데려오기 전에는 카겦 기반 캐였거든요? 여기가 캐들이 기본적으로 초능력 한 개는 갖고 있는 곳이어서 멍멍이도 능력이 있었는데, 얘가 가진 건 타인의 아픔을 자신에게 가져오는 능력이었다네요. 상처는 그대로지만 고통은 느끼지 못하도록 자기가 온전히 다 떠안아주는...
카부키쵸로 데려와서도 처음에는 능력 그대로 들고 있게 하려 했는데 스토리 조정하고 개연성 생각하다보니 나가리 되어버렸지만... 개인적으로 멍멍이에게 잘 맞는 능력이라고 생각해요

이 티미를 왜 푸냐고요?
초능력 없는 캐들에게 초능력 쥐어주면 어떤 능력 가질지 티미 풀어달라고요

>>435 저기요 광역저격은 비매잖아요;;;;;;

☆상처는 그대로지만 고통은 느끼지 못하도록 자기가 온전히 다 떠안아주는☆
하아아ㅏㅇ아아ㅏ아ㅏㅏㅏ......

멍멍아
내가 널... 널....

댕댕아
댕댕ㅇ아.........................

초능력 에유

레벨란테 초능력자 에유 쓴.. 것도 잇지 그리고보니까
왜 이렇게 많냐구요?
얘네를 물고빤지가 7년이 넘어가서

유가놈들은 단체로 정신지배 저항능력 있었던걸루 기억한다
미쳐돌아가는 세상에서 홀로 맨정신인거... 짜릿하잖아

>>435
신고합니다;;

>>438
(초능력...)
종특은 초능력인가....

멍멍아아아아아아ㅏㅏㅏ

하트에게 초능력 주면 주옥됩니다 아주 주옥되는거에요

댕댕이 능력 이제 봤는데
댕댕이 자기희생력 쩔어.....
자유롭게 되면 좋겠다..

않이 댕댕아.....

☆초능력 없는 캐들에게 초능력 쥐어주면 어떤 능력 가질지 티미 풀어달라고요☆

넛케: 없었어?! 평소에 술 마시는거 보면 있는줄 알았는데
코드: 얜 빼박 변신같은 교란계 능력이다
시은: 투명화

(둘 다 초능력자니까 구석에서 보고있으면 되는거지)

☆평소에 술 마시는거 보면 있는줄 알았는데☆

ㅋ
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으니 투명화
(왜지)

그러고보니까 체스(코드 구 닉네임) 여성화 버전이... 체스코였던가

그러면 코드 여성화버전은 코드코인가요
코스트코생각나서 기분 미묘

★ 코스트코 ★

>>442 그러면 다른 가문이 정신지배라는 뜻인가(프리즘귀!
>>446 >>평소에 술 마시는거 보면 있는줄 알았는데<<

☆코스트코☆

>>451
당신 매우 똑똑
이리와 같이 대학원가자

윅기... 에 블랙 가 기억하시나요?
기억하는 사람덜 일루와 뽑보해줄게 쬮!(으악!
블가놈들이 정신지배/착란 능력이어씁니다

>>평소에 술 마시는거 보면 있는줄 알았는데<<
>>코스트코<<

>>448(찡긋)
★ 코스트코 ★

저녁먹고 오겠다
넛-바

ㄴ 바

무어가는...
타인의 기억 뽑아쓰는 거엿고...
뭐 그르내요

초능력... 미는 계약하기 전에 공간계열 능력들 갖고있었다
체는 어... 약쟁이니까 독 저항??
녹은 종특으로 화염내성

☆독 저항☆

마약 안 들어서 씅내는 체르 셍각낫어
귀여워

>>458 무어가 블랙가 무슨일이야(

넛바넛바

>>459 체르노보그한테 독 저항이 생기면... 마약 독 판정 나면 어케 되는거지

((뭐가 귀엽다고))

>>458
(위험한 가문들이다)
(가까이가지 말아야지)

>>459
약쟁이니까 독저항이라면
마약도 안통하지 않을ㄲ....

>>463
현명하군
일루와 똑쟁이
대학원가자

>>464
(탈주)

왜 나만 오면 어장이 얼어버리는 것인가

이게 뭐게

유가놈(시어도어 유스타프)
초반부 테마곡이야

2번을 골랐더니 두 번 써졌어요
2번을 골랐더니 두 번 써졌어요

댕댕......(눈물)
지금 능력 없는 아이가 코펠리아밖에 없는데
아마 따라쟁이 아닐까요. 외모도 능력도 성격도 말투도, 모든 것을 완벽히 따라할 수 있지만 정작 그 자신은 되지 못하는 따라쟁이의 능력.

　　　　　　　　이 세상은 불공평하다.
　　　　　　　　그것을 깨달은 것은 분명 .dice 6 12. = 9살때였다.



.　　　 　 |:::::::: ハ　　 　 ,　 　 　 　 　 　 .:|:::::::|::::::::::|
　　 　 　 :::::::::::::::::.　 　 　 　 　 　 　 　 ヘ::::::::|::::::::::|
　　 　 　 |:::::::::::::::个:... 　 ⌒　　 　 　 〔::::｝:::::::|::::::::::|
　　　　　 |::::::::::::｝:::|_｣L≧=‐- ＜　　 ／ﾝト:::::|::::::::::|
　　　　　 |::::::::::::｝:::|　　　/　ハ 　 ／／　.}:::::::|￣＞.　　　　　그래. 겨우 그정도 나이의 어린애도 알 수 있을정도였다.
　　　　　 |::::::::::::｝:::| 　 /　/　i ／／ ／　.｝::::::|　　　　丶
　　　　　 |::::::::::::｝:::|　/ 　 { .／／／　 　 .｝::::::|　　　　へ　　　구조 자체에 뒤틀림이라고는 하나도 없었음에도 부정할 수 있을 정도로
　　　　　 |:::::::::: ｝:::|　{　　／／／　 　 　 .｝::::::|　/　　　　',
　　　　　 | :::::::: ｝:::|　l ／／／　　 　 ／　｝::::::|/　　 　 　 ',　　이 세상은 근본이 썩어있었다.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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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빼앗기는 자약자들에게 구원은 없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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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込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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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_ 　-－ ＿巡ﾘ__Y　　　　／　 　　　　　　　 　ﾉ
　　 L＿r'二＿＿＿＿＼　　 ヽ _　-－_二巡ﾘ__Y
　　　l　/／⌒ヽ._,／`|　　　　　 L__r'二＿＿＿__,>　　　지키는 자정의는 국민의 편이 아니었다.
　　　ﾄ､〉 r__･ﾌ 　 {･>|　　　　　 |_〈　¨≧=､　,:≦|
　　　l｛|　 　　L,_,.)　｜ 　　　 　｢ｆl !　 ーﾟ　〈`ﾟ‐/
_____/ト.l 　ヽﾆﾆニフ/　 　 　 　 ﾄ_!|　　　r:_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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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ｲ　|　|　　下｢　ハ 　 |　　／＼ |　|　　|,|　 | ﾊ
　＼ |　 / /　／＾二ニ⊇/ 　|＼ |／　〉ｲ　|､/　 　下｢/　|
　／｜/ ./／　　-==＝､'　 〈／　|　　|　! ｜ 〉lﾆ0ｺ§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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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i　　7 ー‐''　　､_｀　 }i !.i i ヽ ∨　　　　　　신성한 탄생의 순간은
　 　／ 　 　 　 /ｃ ﾆミ... 　 _,,..｀ヽ ｀∨}　i　ゝ
　 /　　 , -､　Y　 　 _ '丶　ヽ｀ヽっ　 ｲ,!リ !} - ￣　　　그들의 손에 의해 무너졌지만
／　　 /-ヽ)'、! 　 f　 ｀¨ ヽ　　　　　 {'/_ﾊ {
　　￣｀ヾ^>ｲ　ヽ　ゝ- 、 _ﾉ　　　　　_/う)ゝ｀ ＿
　　　　　　￣￣ ｀ `ヽ､　　　r'三Y _､_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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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상실의 고통만은 선명하게 남아
　　　　　　　 　 　 　 　 　 ',: ＼: : : : : : : : : : : : :.＼
　　　　　　　　　　　　　　　 Vヘ.)>､: : : : : : : : : : : : ＼　　　살아남은 자들의 목을 죄어왔다.
　　　　　　　　　　　　　　　ノ⌒＾/　 ヽ:ヽ: : : :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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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이라는 말이 헛된 꿈이 되어버린 시대에　　　　 　|.　::::::＼//　　　　　　　　　　　　　　　　 「//ア´,.ィ升//＞'´,.ｨ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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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우리는 태어나고 만 것이다.　　　　　　　 　　　　 　　 　　　|　　　　　　　 　 .｡∨｡ｏ个//,＞''´,.ィ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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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圭圭圭彡'´￣｀'寸/,＼　 〈::|＼＼＼|　　　　　　　　　　　　∨彡ﾑ｡o ∨//＞''´｡oi〔//＞''´｡o
　｀'巛///,'＼:,　:,　 ＼///∨;;;;;;;;/　＜//ミs｡　 `'寸/7//:|＼＼＼|.　　　　　　　　　　　　 ∨｡oﾑ::＞∨｡o≦///＞'´｡o个//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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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 : : :|: : :/´　　|: : : : .: : : : : : │　　우리가 가는 길에 구원은 없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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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모든 것이 끝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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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우리가 있을 자리는 남아있지 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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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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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__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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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　　　　　/　　　　　　　　　　【너와 그 아이들은】
　　　　　　　　　　　　|　　　　　ヽ　　　　　　　　　　　 く_
　　　　　　　　　　　　|　　　　　　　＞　 　 __　　＜　　　　￣`￢┐　　　　【그 과정속에 구원받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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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본적있는 aa만 썼으니 누구인지는 대충 렌카 위키 개인항목 보고 추측해봅시다

햣-하 과거떡밥이다

https://postimg.cc/SJ15bV4Q

미아의 복장 상태.
재질 불명. 꿰맨 흔적도 없는 천 하나로 이어진 옷

세상에
세상에
세상에

그 검은 실루엣은... 위키드고
말하는 사람은 큰아가씨인가...????

뭐야 옷 예뻐요

세상에...
(근데 이와중에 결찰 aa에서 괜히 웃었다)

세상에
(떡밥 허버허버)

미아 옷 뭔가....뭔가 상상했던 거랑 좀 비슷한 느낌이네요

오자마자 갓독백을 보았다

뭐야 미아 귀여워요

>>470 과거떡밥
오
오오 세상에

>>467 (뭐야 뭐에요 뭐임 뭐임)

-그건 누구의 잘못도 아닙니다. 그러니 스승님, 그리 서러워 하지 마십시오.
:물론 미네르바다

아마 저런...덤덤한 느낌으로 끝까지 곁을 지켰을 것이다.
그리고 이건 진짜 티미인데 스승님은 용이 되지 못한 구렁이같은 존재고 미네르바가 되기 이전에 좋아하던 인간 남자가 있었다. 현 미네르바가 받은 그 두루마기는 그 남자가 본인한테 덮어줬던 것을 계속 간직하다가 넘겨준 것.

aa장인...
미아는 옷도 귀엽

>>474
땡큐베리소머치

이런 느낌으로 애들 복장 하나하나 올리긴 할 거다
(모든 건 그냥 티주가 이미지 잡기 쉬우려고)

>>476
흔하다면 흔한 느낌이니까요!
사실 그냥 펄럭이는 천이라 그리기도 쉽..

T주랑 루프주 금손이자나

금손 많은 스레라 행복하다

미네 칼단발... 넘 잘어울려

>>479 왤케... 슬퍼요
허엉

칼 단 발 조 아

파-하

>>479
미네르바는 오늘도 에쁘다.
사실은 솔직히 좀, 장발이라고 생각했었는데..

설정 짠맛이 너무...
일일 나트륨 권장량 대충 102배 초과했을 것..
그럼 미네르바는 용이 되었나요.

>>480
펄럭펄럭...
실제로 저런 옷 입고 있으면 ..
어 입을 수나 있나. 저거
목 부분으로 다리부터 꿰어넣어야 하나.

>>482
ㅖ?

요즘 실제루 저렇게 봉제선 없는 옷들 나오니께 :3
미아처럼 저렇게 복잡한 구조..? 의 옷이 봉제선 없는 건 아직 못봤지만

아예 정해놓은 그 모양? 대로 천을 짜면 저렇게 나온다고 한다

그리고 미네르바 스승님은...독백에도 나왔듯이 미네르바의 감정을 알고는 있었습니다. 애초부터 자신을 죽이기 위해 만든 인연이었기에 답은 못해줬고, 어쩌다 정까지 들어버려서 죄책감도 많이 가졌었죠. 그냥 정이 다였는지는 저도 모릅니다만 일단 둘 나이차가...(흐릿)

원인 모를 폭발 사고... '고의적', 화약 및 용의자 확보

댓글(178)
스탠리네스트스트리트거주: 익명의 제보자는 그래서 ㄴㄱ??
고흐, 붓질하게 하지 마요: 그래서 히어로들 왜 일 안함??
ㄴ이것이당신의척추입니다: ?
ㄴ파국이다: ?
ㄴㄴ고흐, 붓질하게 하지 마요: 물음표핑 찍을거면 롤 하러 가라
밥보다조타: ㄹㅇ 근데 요새 너무 에반데
닉네임이왜다쓰고있어: 절 대 휴 학 해

>>486 그 제가 말을 좀 이상하게 썼던 것같은데
정확히는 미네르바 스승님이 '미네르바 잡화점의 미네르바'라는 존재가 되기 이전에 구렁이였습니다. 그리고 죽고나서 본래의 모습으로 돌아갔죠.

☆물음표핑 찍을거면 롤 하러 가라☆

>>487
(오늘도 지식이 늘었슴다)
(감사해오 선생님)

>>488
으아아아...
사실 이런 관계 좋아해..(허버허버)
어쩔 수 없이 정이 들고, 그로 인한 괴로움이라거나..

아 검은 실루엣은 모브입미다. 큰아가씨는 아니고 렌카 몸주인분이십미다. 듣는 분은 모두에게 익숙한 마도씨입미다.

몬가... 몬가 엄청난것들이 계속 올라오고 있잖아

☆물음표핑 찍을거면 롤 하러 가라☆

>>자신을 죽이기 위해 만든 인연<<

왤케... 왤케...

>>490
(뭐야 진짜 구렁이였어요?)
(비유인줄 알았는데)

★ 고흐, 붓질하게 하지 마요 ★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진짜 현웃 터졌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나 저 닉네임 지짜 웃음지뢰야
고흐.. 붓질하게 하지 마요.... 고흐... 표현주의 하지마요... 고흐.. 고흐..고흐흑..

>>물음표핑 찍을거면 롤 하러 가라<<

고흐흑 바흐흑

고흐,,, 가난한 화가엿으면서 임파스토 기법이라고 물감을 아예 덩어리째로 쌓는 기법을 썻습니다
이거 쓰면,,, 물감이 진짜 무슨 치킨 닭다리 없어지듯 업어지거든요?
근데 지는 죤내 가난하면서 글케 그렸어

(모하는..사람이지?)

>>500
이상 투머치토커엿구요
감사합니다

고흐, 바흐, 후손들 괴롭히지마

선 물감 씀 후 가난같잖아

>>고흐, 붓질하게 하지마요<<
볼때마다 터진다

미네르바 스승님은 찐구렁이였습니다. 검은 몸체에 노란눈을 가진, 어쩌면 용이 될 수 있었던 구렁이요.
그리고 혹시나 해서 말씀드리는데 '미네르바 잡화점의 미네르바'라는 존재는 전임자를 죽임으로써 전임자는 미네르바라는 불사의 존재에서 벗어나게 되고 후계자에게로 세습됩니다. 그러니 미네르바, 라는 이름조차도 세습되죠.

>>500
(이러는 이유가 있을 거 아니에요)

https://picrew.me/image_maker/177583
안개뇨쏙
아마 동양풍 차원 갈때 이런모습이 아닐까(?)

하아아
안개뇨쏙 너무 러블리헤

>>505 오늘도 여전히 아름다우십니다

글구 ㅇ ㅓ
레벨란테 스짅하다가 주요 모브.. 중에서 미네르바라는 유가놈 1이 나오거든요
그런데 루프주 메인캐랑 이름 겹쳐서,,,,,,,,,(하아아,,)
루프주 의견이 제일 중요할 것 같아서 문의드립니다,,

안개뇨쏙
양쪽눈 다른게 매력포인트다...

크아아아아아악
크아아아아ㅏ아아아ㅏㅏ악
미인
미ㅣㄴ!!

(대충 미스트 예쁘다는 내용)

미스트 예쁘다......!

>>508 전부터 레벨란테 독백 보면서 흠칫하긴 했습니다만....상관 없습니다! 애초에 미네르바라는 이름 미네르바 맥고나걸 씨도 있고 뭐 제가 전세낸 이름도 아니고...바꾸는 게 더 힘들잖아요. (대충 쭉 하셔도 된다는 말)

>>512
감사합니다,,,
그래도 보시다가 아 이건 좀 모먼트가 온다면,, 언제든 박주한테 야! 개명해! 를 외쳐주세요

박쥬,, 사실 망사랑 에유 사랑한다

유가놈이 지 감정에 어쩔 줄 몰라하는거,,, 짜릿하니까,,,
근데 스진해야 제대로 풀 수 있네
박쥬
힘낸다


Q. 근데 긍정적 감정 자각한 유가놈은 유가놈 아니라매요
A. 걔한테 사랑이 긍정적 감정일까요?

>>걔한테 사랑이 긍정적 감정일까요?<<

통제불능으로 빠지는
공포의 변수

괜찮습니다!

뻘하게...미네르바 진짜 혼종 아닌가요. 이름은 저 로마 신화 쪽인데(맞나?) 생긴 건 동양풍이고 걸치고 있는 것도 검은 와이셔츠에 푸른 청바지에 검은 하이힐인데 그 위에 푸른 두루마기 걸치고....곰방대 물고....가게 안쪽도 서까래같은 건 한옥풍인데....파는 건 뭔가 뭔가 서양 판타지도 섞여있고....

>>걔한테 사랑이 긍정적 감정일까요?<<
왜이래.
대체 왜이래...

>>516
동서양 혼합체.
이게 바로 세계평화(아무말)

>>걔한테 사랑이 긍정적 감정일까요?<<
나 울어요.......

>>516
(이몸 이런 거 조아! 짤)

캐릭터들 필살기 보고싶다(뜬금)
막 스페셜한 연출과 함께 나오는 필살기 보고싶다,
게임 보면 자주 나오잖아요. 특히 모바일 게임에.
컷신 딱 뜨고, 애니메이션 딱 뜨고...

밤이 되니 컨디션이 좋아지는 걸 보면 멍주는 뱀파이어가 아닐까

과제 하고 돌아옵니다 다들 새벽에 뵈어요

댕 ㅡ 바 !

멍바

후레오너,, 그런 거 상상 못한다
뇌에 기름칠 해야한다

댕-바

멍-바
필살기....필살기.....루나는 있는데 프렛은 좀 미묘하다...

그런고로 다들 >>521 해주시오

댕바댕바

댕-바

아니 모바겜보다는 격겜에 가깝겠다. 필살기!
로-망!

>>516 하지만 이것이야말로 유토피아(?

>>521
ㅓ
ㅓ...
신더는 일단... 뭐 딱히 필살기 이런 건 없는데( 결정적 한 수! 같은 느낌이려나
스택 다 차면 자동으로 카운터 쳐짐 겸 해서

데이브는... 약간 메이플 보스몹 생각하고 있어
당신은 꿈 속에 갇히는 게 낫겠어 하고... 솔직히 세피라인 시점에서 뭔가 힘 쓰면()

알케미

가만히 서있던 알케미가 몸에 힘이 풀리며 기우뚱하고 뒤로 쓰러지려는데 갑자기 땅이 솟아나고 거기서 거대한 애시드 골렘이 튀어나온다. 알케미는 자연스럽게 골렘의 손에 올라탄 상태가 되어 높은 곳에서 적을 내려다 보고, 고개를 갸우뚱한다. 그리고 골렘은 거대한 팔을 내밀고, 거기서부터 보라빛 독이 비처럼 내리기 시작한다. 처음 잔잔하게 내리던 비는 점차 거세지더니 마지막엔 커다란 팔 자체가 녹아내려 적을 아예 적 위로 통째로 떨어진다.
그리하여 만들어진 독의 대지 위에는 알케미만이 느긋한 표정으로, 골렘의 손 위에 앉아있다.

필살기 이름은 대연금술 - 죽음색 빗물. 같은게 아닐까.
크으으(중2력 폭발한다)

와아아악 간지나요

사실 필살기란 멋진 연출과 멋진 대사가 하모니를 이루는 막타 같은 느낌입니다!(*아닙니다)
캐릭터가 낼 수 있는 멋진 뭔가면 충분합니다!(*이건 맞습니다)

>>527
루나 필살기인가!
막 불새가 되어서(기대)

>>532
데이브... 처음에는 데이브를 보고 있는데 막 거울 깨지는 느낌의 연출과 함께 화면이 날아가고 나오는 건 처음보는 광경. 아무도 없는 곳에서 헤메는 적 캐릭터를, 적 캐릭터가 갇힌 상자 밖에서 무심하게 보는 데이브.
라던가.

oO(약간 모라고 할까)

적이 지금까지 쓰러뜨린 자들이 체스말처럼 다가오고... 적 앞에 뎁은 있는데 족쇄가 그 말들이랑 연결되어 있고... 데이브는 유유히 체스판 밖을 나가서 판 자체를 접어버린다

체스판을 연 것은 당신이다.

Lunacy_(사실 최종 필살기는 스포라 아직 못 나옵니다만)

"See ya in the hell, dear ㅡ."

당신 앞의 여인은 어느새 푸른 불꽃의 갑주를 입었다. 거대한 불새는 느긋하게 날개를 펄럭인다. 하늘에서, 수많은 푸른 불이 비처럼 낙하한다. 그 사이 불새는 날개를 펄럭여 돌풍을 만들어낸다. 불의 비가 당신에게로 쏟아진다. 어느새 이곳은 불로 뒤덮여 있다. 지옥, 불로 뒤덮인 지옥이 세상에 재림한다하면 이럴까.

한글판 대사는 대략 "지옥에서 보자, 자기야." 아니면 "지옥에서 볼 날을 기대하고 있을게, 친해하는 (캐릭터명)." 정도가 아니려나요.
기술명은....글쎄요, 청염의 분노?

[트리거 워닝: 이 독백에는 유혈, 고어 묘사가 존재합니다. 원하시지 않는 분들은 드래그를 삼가주세요.]

" ...대단하시군요. "

파크가 산산히 부서져버린 직후, 그녀가 입을 떼었을 때 그의 시체는 이미 사라져있었다.
그리고 아까 공격에 당한 것은 마치 연기였다는 양 그는 레인의 뒤에 서있었다.

" 설마 '무언가를 꿈에서 불러오는 능력'을, '무언가를 꿈으로 치부하는 능력'으로 응용할 줄은 몰랐어요. 섞인 건.. 아마도 시공간 마법인가요? "

" 날카롭네. 더 정확한 건 차원 마법이기는 하지만. "

" 공간과 시간으로부터 받은 능력으로 완성한 마법인만큼, 제 말도 틀리지는 않았다고 봅니다만. "

" 다 보고 있었구나? "

" 당신이 뭘 하는지 항상 주시해야죠. 당신이 가장 큰 변수이니. "

파크는 큭. 하고 웃음을 흘린다. 얼핏 어설퍼 보이다가도, 생각치도 못한 곳에서 빈틈없음을 보여준다. 그녀는 항상 그래왔다. 역시 힘을 얻고 사상이 바뀌었어도, 그녀의 본질은 바뀌지 않는 걸까.
그의 손에 마법의 기운이 흘러넘친다. 밝은 빛은 어둡고, 컴컴한 둘 뿐인 차원을 미약하게 밝힌다. 그의 눈에서는 이미 청록색의 힘이 금방이라도 튀어나갈 것처럼 넘실거리고 있었다.

[꿈 마법: 실체화된 악몽]
[시공간 마법: 시공간 붕괴]
[차원 마법: 필중]

그의 손에서, 뒤에서, 그녀의 주변에서 발동된 마법들은 전부 그녀를 향해 돌진한다. 기괴하고 질척이는 점성의 물질은 그녀를 덮치려는 듯 빠르게 그것의 몸을 뻗었고, 그녀 주변의 시공간은 일그러져 존재를 위협하기 시작했으며, 그의 손에서 나온 마법의 힘은 이 모든 것들을 마치 운명인 양 피할 수 없도록 만들었다.

그녀는 그것들을 빤히 바라보았다. 검은색의 파멸의 힘. 안나 제로- 아자토스에게서 받은 힘도 세피라와 시공간에게서 받은 힘을 전부 파괴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였다. 그래서 그녀는, 다른 힘을 쓰기로 한다.

" 불허한다. "

" 그건... "

그의 공격이 모두 사라졌다. 마치 무언가에 튕겨나간 것처럼. 일순간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이 된다. 파크는 눈쌀을 찌푸렸다. 자신이 느낀 것이 사실이라면, 지금 그녀를 이길 수단이 없다.
그녀의 힘은 프라이폴레의 전능과 같은 힘이었으니.

" CHIM을 얻었나. 현실을 꿈과도 같은 시선으로 바라보고, 자각몽처럼 마음대로 다루며, 꿈의 주체까지도 위협할 수 있는.. "

" 네. 그렇습니다. 그래서 말했지 않나요?

당신은 절 이길 수 없다고. "

그는 쓰게 웃었다. 이런 건 예상 못 했다. CHIM은, 세계를 현실이 아닌 단지 꿈으로 치부해야 얻을 수 있는 능력은, 저리 쉽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니었다. 하지만 그녀는 그것을 얻었다. 아마도 저건, 프라이폴레의 영향인가.

" 죽음을 꿈으로 치부했던가요? 안 됐네요. 이제는 그 힘은 사용할 수 없으니.
영원히 느껴지는 고통 속에서 부디 편안히 쉬시기를. "

레인의 말이 끝마쳐지자 파크의 몸을 안나가 줬던, 파괴의 힘이 감싸기 시작한다.

파크의 몸이 다시 한번 산산조각나며, 끔찍한 고통이 그의 전신에서 느껴진다.
그의 뼈 마디마디가 부숴지고, 살점 하나하나가 뭉개지며, 전신이 말 그대로 세포 하나까지 파괴되는 느낌은 아주 느릿하고, 천천히 그에게 다가왔다.
시간의 흐름이 매우 느려졌고, 그는 자신의 세포 하나하나가 파괴되느 것을 생생히 느꼈다.
이미 그의 몸은 피로 범벅이 된 고깃덩이였지만, 그의 신경은 날카롭게만 유지되었다.

끔찍한 고통이 영원히 지속되는 것 같자, 그의 정신은 서서히 붕괴한다.
정신은 차라리 미치기를 원하지만 이미 그러한 판단을 내릴 뇌 또한 붕괴되었다.
점점 희미해져만 가는 의식 속에서, 파크는 이것이 죽음인가 하고 생각한다...

...아니, 이건 죽음이 아니다.
의식은 흐릿해짐과 동시에 또렷해진다.
마치 제 삼자의 시점처럼, 그의 정신이 붕괴되어감을 생생히 느낄 수 있었다.
그의 고통은 몸으로 느껴짐과 동시에 관찰하는 것처럼 느낄 수도 있었다. 그것 외에는 달리 표현할 길이 없었다.
자신에게 일어난 일은 타인이 겪는 것처럼 관찰되기 시작한다.

죽음과 삶의 사이 어딘가에서, 그는 바퀴를 보았다. 차원을 보았다.
바퀴의 옆면을 보자, 바퀴는 원이 아닌, 직선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우리가 익히 아는 바퀴와 같이.

그러자 파크는 'I'라는 단어를 알 수 있었다.
'나'라는 주체를 확립할 수 있었다.
그는 꿈 속에 존재함과 동시에, 현실에 있는 존재가 되었다.

존재, '파크'가 오르비스 한정의 전능의 힘, 'CHIM'을 획득합니다.

모야 다들 간지나.....나도...나도 간지나게 쓰고싶다고....!!

>>536
이몸 이런거 좋아!
특히 체스판 접어버리는 거 멋지다.
어느새 커진 상태에서 손으로 직접 접어버리는 상상했다!

>>537
그야말로 불지옥.
스포라 못나온다는 최종 필살기가 신경쓰이지만 나는 배부르다

ㅇㅁㅇ
세상에
세상에
파크야....우리 파크......

으아아 독백 다썼다(발라당)

이제 독백...두개만 더 쓰면 되겠군...

초능력이라
주나:이미 불사인데요 띠용? 굳이 붙이자면 금강불괴
CQ:염력(이미 마법스타일도 이랑 비슷)
가드너:식물을 자라나게 하는 능력...(실제로 마법으로 할 수 있음)
청금석:파이로키네시스
마블:이미 탈인간급이긴 한데 굳이 능력을 준다면 정신간섭계 아닐까? 정신 파괴시키는 느낌으로... 노래같은걸로 (?)

>>지옥에서 보자, 자기야<<
아 잠깐 저 심장 맞았어

세상에

세상에 파크야

파크에게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치트 상대로 치트를 얻었다!
이제 다갓인가.
다갓인가?!

그러고보니 미네르바도 능력이라기에는 애매하려나요, 미네르바 잡화점에 속해있기에 불사인 것뿐이니. 능력을 굳이 주자면....바다, 바다를 다룰 수 있을 것같네요. 풍랑을 일으킨다던지요.

>>548 정답이다 연금술사!

다갓....잘 선택해라.....(협박)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Revelante/%EC%8A%A4%ED%86%A0%EB%A6%AC%28%EB%8F%85%EB%B0%B1%29 의 Grief - 1을 읽으시면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 !! 유가놈(시어도어 유스타프)이 인성짓을 합니다 !! 유의해주세요 !!
- 본 세계관은 중세에 기반을 두고 있습니다. 캐릭터들의 사상이 현대의 기준에 들어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조성되는 불쾌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 '레벨란테' 스진과 독백에는 사망 요소 및 소재, 트리거 요소, 비도덕적인 행위와 그를 당연시하는 인물들, 잔인하고 폭력적인 묘사 및 행위, 고의적으로 불쾌감을 유발하는 서술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유의하여 읽어주세요.

*

이리스의 장례, 그 첫 날. 사람들이 몰렸다. 슬픔이 북부를 엷게 덮었다. 극야에 남겨진 사람들이 침잠하듯 움직였다. 레퀴엠과 눈물, 눈물과 레퀴엠. 그리고 그에 걸맞지 않게, 울지 않는 상주. 마치 자신만은 철과 얼음으로 만들어졌다는 듯이 무표정을 고수하는 이가 있었다. 표정에 홀로 서리를 머금은 이가 있었다. 대다수 사람들은 그가 참을 수 없는 슬픔 탓에 그런다 생각하거나, 시선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몇몇 이들은 시어도어 유스타프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그 시선에 무슨 감정이 담겨 있었을지는 당사자만이 안다. 그리고, 그 시선 홀로 받아내는 이만이 안다. 시선의 대부분은 경멸을 담고 있었다.

그 무감을 눈치챈 이들은 시어도어에게 시선으로 침을 뱉었다. 돌을 던졌다. 야유를 퍼부었다.
그 중 하나는 시어도어의 아들이었다.

"아버지는 어째서 울지 않으십니까?"

울음으로 얼룩진 목소리며 표정이었다. 말간 시어도어의 얼굴이 그를 향했다.

"울어야 할 이유라도 있나?"

애통할 것도, 비통할 것도, 슬퍼할 것도...... 혼자 짓씹던 바실리*는 속으로 욕을 내뱉었다. 제 아버지가 끔찍하리만큼 섬뜩했다. 저것이 정녕 며칠 전 아내를 잃고, 그에 이어 누이마저 잃은 이가 취할 태도란 말인가? 인간 아닌 것이 인간 탈 쓰고 행세하는 것 같았다. 아니, 차라리 인간 행세라면 더 나았을 것이다. 저것은 인간 행세조차 아니었다. 괴물이 인간의 거죽을 뒤집어쓰고, 제 습성대로 행동하고 있다.

"..없습니다."

바실리는 돌아섰다. 어머니와 고모를 한꺼번에 잃은 이가 지을 만한 표정을 지으면서. 시어도어는 그 뒷모습을 한참동안 바라봤다. 가느다란 한숨을 쉬었다. 마른 입김이 허공에 흩어져서, 성긴 영혼처럼...

그 날 시어도어에게 일어난 특별한 일은 이것 하나뿐이었다. 아니, 이것 하나뿐이어야만 했는데. 캐서린*이 떨리는 손으로, 울먹이는 목소리로 제 아비를 찾았다. 시어도어는 메마르게 제 딸을 바라보았다. 캐서린은 울고 있었다. 그러나 그 울음은 비단 애통함에서만 비롯된 것이 아니었다. 그녀는 공포에 질려 있었다. 그러나 어째서?

"바실리가, 모랠리 가의 사람을..."

이어진 말은 시어도어의 눈을 차갑게 가라앉히기에 충분했다. 바실리가, 유스타프 가의 사람이 타 가문의 종복을 반죽음이 될 때까지 구타했다. 그것도 제 고모의 장례에서. 시어도어는 피가 싸늘하게 식었다.

"내 앞으로 불러와라."

캐서린이 바실리를 위해 무어라 말 하려 입 열었으나, 시어도어가 막았다. 변명은 필요없었다.

*

바실리의 뺨이 두어 번 붉게 변하고, 제 아비의 손에 이끌려 지하실에 갇힌 그 날, 시어도어는 나비처럼 지쳐 있었고, 밤 산책을 나가지 못했다. 단지 그뿐이었다. 나중에 제 아들이 왜 모랠리를 구타했는지 들었으나 상관없었다. 제 아내의 죽음을 제 누이로 돌리는 사람들. 제 누이의 과오로부터 비롯되었다 수근대는 사람들, 누이는 단지 도망치기 위해 죽음을 택했다는 소문들. 시어도어는 바실리가 그에 반응하는 것이 마음에 들지 않았다. 분노하면 사실이 된다. 반응하지 않으면 그저 헛소문이 된다. 나이에 걸맞지 않게 어린 제 아들은 아직까지도 그 사실을 몰랐다. 시어도어는 바실리가 지하실에서 무언가를 얻어 돌아오기를 바랄 뿐이었다.

왕좌에 오른 독수리는 자신이 옳은 길을 가고 있다고 믿었다. 그리 믿고 싶었다. 극야에 버려진 것은 시어도어 그 자신도 마찬가지였기에.


*바실리: 시어도어의 아들, 감정적이며, 어리다.
*캐서린: 시어도어의 입양딸.

파크에게는 지금...치트 상대로 치트를 얻었다고 합니다
사실 이 문장만 보셔도 독백 다 보신 것(?)

아ㅏ 아ㅏ ㅏ아 ㅏㅇ ㅏ아ㅏㅏ아ㅏ 파크야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아악.....아아아으..........시어도어.......

아이고

이건... 확실하다
가드너는... 시어도어랑 혐관이다
혐관일수밖에 없다

아이고 시어도어
아이고 바실리
아이고

오늘 독백들이...
왤케 왤케죠

시어도어....
뭔가 어긋난 느낌이 많이 든다...

바실리는 시어도어에 대한 반감을 얻어 돌아올 것 같은ㄷ...

파크가...바실리 만나고 싶다...

화살이 시어도어 직접 만나면 화살 들이밀 거 같다(대충 혐관각이라는 말)

새삼 가드너랑 시어도어 완전히 정 반대의 인물상이라 흥미롭다
가드너가 혁명을 일으킨건 딸에 대한 사랑에서 시작한거니까

시어도어,, 훌륭히 혐관스텟쌓고잇군

바실리는,,,,,,,, 뭐 그날 밤에 지하실에서 나오긴 했습니다
북부 지하실은 춥고 습하고 어둡겠지,,

몬가 바실리 만나면 파크가 잘 대해줄 것 같다
차마 시어도어를 욕하지는 못하고...

>>563
(이러면 안되는데 둘이 카톡방에서 만나는 거 보고싶다)
(이러면 안되는데)

>>563
(그러네)
시어도어는 기득권층이고 대의를 위해서 사랑을 죽이니까
(짜릿,,)

모야 톡방에서 만나조요

사랑을 위해 대의를 추구한 사람하고... 대의를 위해 사랑을 죽인 사람..
짜릿

그리고 바실리는 만년 모브일 예정ㅇ ㅣ기때문에(습슬)
몹톡방을 기다립시다

바실리 만년 모브였나요
(충격)
시어도어 죽고난뒤 나오는줄 알았는데
(너무 멀리봄)

그러니까 시어도어랑 일대일 하면서 바실리까지 만나면 되는 거군(?)

>>572
(천잰가)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대충 스포 조지게 말리지만 참는단 표정)

>>572
.oO(천잰데)

근데 바실리도,,, 머 이건 스포 아니니까
그렇게,,,,,,, 정상인은 아니야,,, 얘도 유가놈이니까요,,,,,, 피는 어쩔 수 업어
바실리도 유가놈이야,,

이리스님... 지고 나서야 빛인줄 알았습니다

설마 아빠에 대해 별 부정적인 감정이 없나요
그럼 나 진짜로 머리 깰거야 유가놈들

>>576
선생님 선생님.
세계관 내에 정상인이 있긴 한가요.

>>578 다음 챕에서.. 찾아뵙겠습니다

>>579 정상인 비스무리한 놈 있었는데 죽었어요(이리스)

>>정상인 비스무리한 놈<<
와중에 정상인이 아니야

(레벨란테에 정상인 캐를 집어넣으려는 생각을 포기한다)
넣으려면 나사 몇 개를 빼야겠군(확신

>>>언젠가는 박쥬가 이 광활한 문서를 채워나가겠죠....<<<
생각난김에 레벨란테 항목 봤는데 이게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없다는 뜻이잖아)

악 코펠 답레가 있었잖아(못봄)

지금 쓰러 갑니다 총총총

>>5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3
ㅋ
ㅋ
ㅋ
ㅋㅋㅋㅋ
(머슥)

파크 독백을 보면서... 데이브 전투는 어떨까 생각하고 있다(대체

근데 정신계 능력자한테 전투라뇨
전통적으로 얘네는 고기방패가 필요한ㄱ

파크는... 데비 능력을 두가지로 사용했다

꿈에서 무언가를 불러오는 능력을 꿈으로 집어넣는 능력으로 바꿔서 써먹었고
인간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있던 추악한 면을 악몽과 뒤섞어 실체화해서 소환...

인데 독백에서는 제대로 된 설명도 없었네요

레벨란테 세계관이라면 가드너는 어디 들어갈까요?
는 가문들 둘러보니까 가드너는 이 더러운 귀족들의 피로 대륙을 꽃피우겠다(혁명) 이럴거같아서 좀 두려운데

>>589 살아돌아와서 썰풀어주기 약속해(??

신더주 나와라(철컥)

★ 이 더러운 귀족들의 피로 대륙을 꽃피우겠다(혁명) ★

>>592 웨요(웨요)

>>590
그나마 블리에가 정상인스러운 집단이니까,, 블리에
(가족애/귀족으로서는 매우 드물게 혼돈선/귀족 가문 중 입양아 최다)

귀족시러맨을 위한 혁명단체들도 있지만 걔네는,, 아직 설정 풀기엔 이르니까요,,,

>>591 사실 팤주가 생각해놓은 건 더 많은데
너무 독백이 구구절절 해져서 안 넣었다 우웃

댕하-

...새벽...?(갸웃

구구절절 독백이 얼마나 좋은데

잘 들어! 독백은 투머치일수록 좋다

노빠꾸혼돈선 가저씨
뭐? 그 개자식들이 감히 내 딸을 건드려?혁명이다
어? 혁명군의 일원이 가정폭력을 해? 동료고 뭐고 죽어라

신더 월드에 캐릭터 내고싶다(철컥)

>>597 너무 많은 걸 알려들려 하지 말게 젊은이(철컥)

ㅋ
ㅋ
ㅋ
ㅋ
ㅋㅋㅋ
시어도어 정모 나갔다가 가저씨한테 지 혼자 생명의 위협 느끼는거 아닌지
중세인놈 총의 무서움을 맛봐라
(가주:

아니 레벨란테 항목 지금도 방대한데 채워넣어야 할건 더 방대하잖아
박주 화이팅

>>598-599 금손들에게는 좋지만 저처럼 흙손인 사람들은 가독성 개판되서 안 돼요

간결하게 쓰는게 더 낫다...

>>602 (쫄음

>>601 (대체)
하지만 신더네 월드는 1인 플레이 오픈월드인 마블 스파이더맨 내지 배트맨 아캄버스인걸(

가저씨:뭐? 여친이 귀여워?
가저씨:후..(돈을 준다) 기서 맛있는거 시먹어라

(망살)

>>606 그럼 뱔슈없균

이중 인격 의사 선생 집에 가쇼

구구절절 독백이 얼마나 좋은데
나는 구구절절 독백을 너무 좋아해서
캐릭터들 이 설정 푼적 있나? 하고 보면
다 독백으로 풀어뒀던
그런 시기가 있었어

>>604
감사합니다

박주
힘낸다

7.75.

흐릿하게 들어오는 풍경에 눈을 깜박였다. 고개를 옆으로 돌리자, 검은 머리카락을 가졌지만 어둠은 아닌 소녀가 보였다. 하얀 피부에는 분명 붉은 혈색이 돌고 있었다. 성공했다, 드디어.

하, 하하...웃음이 터져나왔다. 이제 정말로 끝났다는 안도감이 덮쳐오자, 그 모든 일을 해냈다는 것이 겨우 실감이 나기 시작했다. 몸에 힘이 풀렸는지 잘 움직여지지 않았다. 그럴만도 했다. 알기론 대략 7일 정도를 하늘에서만 지냈으니 말이다. 이대로 잠시만 자고 일어나고 싶다 생각했던 그때, 들려오는 박수소리에 겨우 벽을 짚고 몸을 일으켰다. 파란 눈이 형형히 빛을 발했다.
너, 세피라.
적의를 불태우려던 찰나 더 좋은 생각이 들어 환하게, 마치 태양과도 같이 웃었다.

"피조물 주제에 제법이더군."

"그, 네가 말하는 한낱 피조물이 예상을 깨부순 기분이 어때?"

"...."

"나는 녹아버리고 이 세상도 망할 줄로만 알았지? 그런데 이렇게 되어버려서 어쩌나."

"...결국에는, 아무리 발버둥친다 한들 네가 구했다고 생각하는 세계도 망하게 될 것이야."

"그리고 내가 하지 않았다면 더 금방 무너졌겠지. 너도 봤잖아, 응? 쏟아져내리는 어둠의 양을 말이야. 네 말이랑은 다르게...놔두었다면 금방이라도 망가질듯 위태위태했던 것을."

"입에 풀칠이라도 했나, 왜 이리 입을 꾹 다물고 있어? 보고도 모르면 세피라 실격이지."

거만한 말에 한껏 비꼬는 말로 응수했다. 아직 채 정리가 되지 못한 머릿속은 어지러웠다. 그럼에도 저것을 공격할 여유는 있었다. 아니, 오히려 그 기억들이 저에게 조언을 주었다. 제대로 가누지도 못하는 몸을 이끌어 그것에게로 다가가 예쁘게 웃어주었다. 짜증을 꾹꾹 눌러내어 어여쁘게 웃어보였다. 저것의 심기가 비틀릴 정도로.
아, 광대 아파. 그런 실없는 생각이 들 때 즈음 그것이 다시 입을 열었다.

"그대, 오만하군. 그 하나의 승리가 다인줄 아느냐."

"어머, 내가 언제 그렇게 이야기했나?"

난 자기한테 엿을 준 게 기쁜거야, 말은 똑바로 해야지.

구겨지는 얼굴에 나는 더욱더 환하게 웃었다. 이번에는 진심으로, 말이다. 공기 중으로 녹아 사라지는 형체에 느긋하게 손을 흔들었다. 내빼는 꼬라지 좀 보라지. 세상이 이따위로 변할 때 가만히 있더니만 또 저럴 때만 빠르지. 가볍게 혀를 찼다. 그래도 덕분에- 정신은 좀 되찾은 것같았다.
...일단 해야할 일이나 먼저 좀 처리를 해야겠지. 한숨처럼 숨을 내쉬곤 검은-, 아, 이제는 아니지. 작은 소녀를 안아들었다.

평범히
일하면서 고단해서 초톡방 캐릭터즈 대사 망상했는데

들을 사람

>>609 왜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니죠?
빨리 구구절절 독백 써조요

루나시x아더 귀여워

세피라 떼끼떼끼 루나시 독백이다

(내가 대체 뭘 만들어낸거지)(대략 정신이 멍해진다)

>>607
이건 또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가저씨는 딸 애인(딱히 잘못한거 없음)에겐 상냥합니다

으아아아아아ㅏ앙
루나시야 이겼구나!!!!!!

>>612 저요

세피라 때찌

루나시야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하하하 엿이나 먹으라지 루나시네 세피라!!

>>612 (착석)

>>612 (두근)

>>612
우리집 애들 잇으면,,,

루나시 멋져

>>613
그 질문은 가주 허리에게 해줘

허리야 허리 업
(죄송합니다 제정신이 아닙니다 지금)

팤주 독백은 11시 반쯤 커밍쑨할 예정

그리고 루프주...막레일 것 같은 느낌인데, 막레를 가져올까요? 아니면 더 잇고싶으신 거 있으신가요?

그리고 댕주가 막레 주셔서 막레로 받을게요! 수고하셨어요 댕주!!

>>624 허리야 허리야 괜찮니?

>>625 웃겼으니 바드립니다

>>626 팤주야말로 우주스케일 텀 가진 사람과 일댈 하시느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늘 미안하고 감사하고 파크 해피엔딩 내놔요(핥쨕)

>>627 아싸 웃겼다

>>628 허허 저도 우주스케일 텀이었으니까 괜찮습니다
해피엔딩을 드릴 수는 있는데 그럼 히든은 안 보셔도 되나요?(미소

>>626 ?제 답레를 말씀하시는 거라면 막레같으면 막레로 받으시면 됩니다! 모든 건...파크주가 원하시는대로.....

웃... 우웃...... 멍주 도박성 확률에는 안 거는데... 웃............ 히든 내놔요

>>631 그러면 저걸 막레로 받기에는 조금 애매하니 막레를 가져오겠습니다!

(미소!)
모든 것은 여러분에게 달려있습니다!

해피인지 노말일지는 다갓이 결정하지만 히든은 여러분이 선택할 수 있어요
히든까지 랜덤이면 넘 불공평하니께(?)

일단...아더가 신분이 없단 말이지.
1. 미아로 신고 ✔
->임시 보호자 신청
->나중에 고아로 판정 시 정식 보호자 신청
대충 이렇게 하면 되지 않을까.
아이고 내 팔자야
연애도 한 번 안 해봤는데 딸무터 생기게 생겼네
그리고....일단
2. 리키 데려오기. ✔

아니 리키 이 녀석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나도 그게 내 기억 아닌 건 아는데
계속 으르렁거리고
서러워 죽겄네

>>연애도 한 번 안 해봤는데 딸부터 생기게 생겼네<<

대략...여기까지가 해변 이벤 가기 전에 있었던 일이다(두둥)

>>연애도 한 번 안 해봤는데 딸부터 생기게 생겼네<<

아더 신분상 딸로 등록되는구나
루나시랑 리키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연애도 한 번 안 해봤는데 딸부터 생기게 생겼네☆

☆연애도 한 번 안 해봤는데 딸무터 생기게 생겼네☆

갑작스럽지만..티주..자기란 호칭 좋아한다.. 남자든 여자든..남을 '자기'라고 부르는 거 조아해...

뎁주 찌찌뽕

>>연애도 한 번 안 해봤는데 딸부터 생기게 생겼네<<

>>643 뽕찌찌

자기야♡?

자기야 ♥

도자기야

자기
자기

도자기

쨍그랑

이것이 바로 당신의 장인정신입니다

>>647-648 무엇

>>648 (터짐

>>642 (방긋) 저도 좋아합니다
특히 적이랑 마주했을 때 비꼬려고 하거나 아니면 이쪽캐가 핀트 나간 애라서 환하게 웃으면서 자기라고 부르는 거 좋아합니다

>>646
나는 님 자기가 아닙니다(정색)

>>647-648
(대체)
(웃음 나와서 빈정상함)

>>649 대체ㅋㅋㄱㅋㅋㅋㅋㅋㅋ(현웃터짐)

>>649 뭐야 돌려줘요

자기(였던 것

>>649
(무엇)무엇

>>652
(하이파이브)
저는 나긋나긋한 캐릭터가 짓궃게 '자기'라고 하는 거..
목소리가 부드러울 수록 좋다.

그럼 샤워도 다했으니

대사즈 풉니다

뜬금없지만 멍멍이 항목에 티미 추가해주신 천사같은 위키요정님 사랑합니다 복받으세요

그냥 자기는...다 좋아요...

캐릭터별 자기야 풀어죠

>>657 (하파 짝) 아아아ㅏㅏ 그런 거 좋죠.....
저는....그것도 좋아합니다
자기 감정 꽁꽁 숨겨놓고 누구에게나 다정하게 굴면서 자기라고 부르는 캐....언젠가는 내겠다고 다짐만 하고 있는 그런 녀석.....

아 갑자기 남을 자기라고 부르는 캐릭을 내고싶어졌다.
남캐도 좋고 여캐도 좋지만 (언제나 그렇듯)남캐가 끌린다

근데 이 이상 캐릭을 내면 감당을 못하므로 참는다....

>>660

오너가 좋아하는데 캐릭터들이 그럴 애들이 아닐 때 오나의 심정을 서술하시오

이리스: (상대가 시켰음) 자기야?
알렉세이: 아! 자기야! 얌전히 좀 있어봐! 아 거 참 더럽게 엄살피우네! 얌전히 있어야 붕대 감을 거 아냐! (등짝!)
파이선: 잘 가, 자기야. (탕)
박민지: 자기야아아아 한입마아아아안 아아아 민지 굶어죽어욧!!!!!!! (친구에게)
시어도어: (상대가 시켰으니 하지만 매우 표정이 미묘) ...자기야.

>>663 2222222222

클레리의 자기야는... 뭐 술 마실 때도 자기야 누구 케인소드로 조질때도 자기야 엄한 짓 할 때도 자기야 남발이기 때문에
가치가 없습니다

굳이 한다면...

데이브: (상대가 시켜서 하는데 뭔가 홍당무가 됐다) ㅈ... 자기... 자기야... (펑! 고장!)
신더: 자갸. (이래놓고 눈 안마주침)

>>663 >>665 저기 박주처럼 억지로라도 시켜주세요!

>>664 이리스 누나 자기야 너무 발려요...
아....(승천)

>>667 데비 귀여워

>>667
ㅋ
ㅋ
ㅋ
ㅋ
ㅋ
ㅋㅋ
박쥬 귀여워주거욧!!!!!!!!!!!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민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선
개쩔어

루나시: (세상 나긋나긋하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너무 원망하지는 마, 자기야. 어차피 나도 곧 지옥으로 따라가게 될 테니까.
미네르바: 티티레, 자기. 너무 오랜만에 연락하는 건 아닌지요? (티티레랑은...일단 오래된 친우니까 가끔 저렇게 부를 수도 있지 않을까...)
프레이어: 그으...자, 기야.....(아마 코르부스에게, 이미 얼굴이 장난아니게 불타고 있을것)
코펠리아: ?자기야? (남이...시켜서 하고 있지 않을까....그 예의 무뚝뚝한 기계음으로...)

루나시 조진다

코주가 저걸 봐야 하는데

파크:우리는 더이상 네 장난감이 아니야. 이제 우리에게 너라는 신은 더이상 필요하지 않아

가드너:우리는 언재나 비상을 대비헤야했지. 믹었던 동료가 배신히는 것조차도, 사랑하는 이가 짓발뵈는 잔혹함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일어나야했다. 우리는 휘지도 부러지지도 못하는 약자였기에. 선택의 여지가 없었지.

신더:미안하지만 질수는 없어. 영웅이란건 세벽벌처럼 지지 읺아야하거든!

미아:네가 아무리 헤메더라도 이것만은 잊지마. 별은 안제나 널 지켜보고 있다는걸

루나시:내 닉네임이 왜 루나시인지 알아? 옛날에 달은 광기를 상징헸데. 그러니 내가 아더를 구하는 미친 짓을 하더라도 닉값이라는거야.

멍멍이:더이상은 네 말을 듣지않아. 난 이제 네 종이 아니야. 그러니 내가 자지른 악과 함께 사라져주겠어? 전 주인님!

이리스:기억해둬라. 내가 죽더라도 오는 미래를 대비해라. 폭풍이 오기 전이 제일 고요한 법이니 안제나 폭풍에 대비해라

>>661
아 좋다. 저 아래 숨겨뒀던 감정이 드러났을 때 말투 변할 거 같은데 그것도 좋다.
그래서 언제 내신다고요?

>>660
익명의 T씨 : (아코에게) 우리 자기-
미아 : (얘한테 시키다니 제정신입니까 휴먼)
알케미 : 자기야. (시키면 합니다. 무덤덤하게)(겁나 표정 변화가 없다)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 자기야? 무슨 일이가? (시키면 합니다 2. 그리고 장난스레 몰아붙입니다)
왜소한 큰 화살 : ...내 자기. 잘 자.

루나가....친애하는, 이나 자기, 달링, 이런 거 붙이면....대부분은 사이 조져서 화가 머리끝까지 난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민지 귀여ㅣ웟

>>675
.oO(시어도어한테 했을 법한 이야기군)
(감사합니다)

공기주
가저씨 많이 아껴주는구나
(감격)

코펠리아가 몬가... 몬가 기여운데 몬가...

루나시
!!!!@!!!!

프렛이 기여워요
@코

>>672 코펠리아가 코펠리아 모드(?)로 자기야 해줬으면 좋겠다(대체

>>675 웃
독백 대사 스포당했다 우웃

>>676 마어 자기야가 궁금해요 반짝반짝

>>675 (생각보다 싱크 쩔어서 놀람) 실제로도...충분히 할 수 있는 대사입니다.....(공인)

>>675

크윽
감사합니다

>>675
별은 언제나 당신을 지켜보고 있습니다..

차원에 해가 되면 튕겨내야 하거든요.(로망없다)

>>664
민지 ㅋㅋㅋㅋㅋ 개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75 멍멍이 탈선루트다 탈선루트야
숨겨진 루트 해금 기념으로 멍주의 감사를 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자꾸 시어도어 썰 풀 때마다 습관적으로 테디라고 했다가 지운다
하아아
테디라고 하면 아무도 못알아보는데

해금됏어??!?!?!

>>676 그 뭐냐...평소에 다들 지 연인이나 아기 대하듯이 대하다가...속내 드러나면 사실 질척한 늪이나 다름없고...상차받았고...그런데 겉으로 능글거리고...뭔지 알죠(?)
내는 건....할 수 있을 때....시간이 나면...(눈물)

(아 아뇨 (적당)을 안 붙였다 (적당)입니다)

테디< 귀여워

아 근데 저 대사
엔딩때 써먹으면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정말 좋을 거 같은데
(엔딩까지 최소 13 에피소드+a가 남아있다)

>>682
미아 : 자기, 야? (그냥 시켜서 한다. 미미하게 웃는 표정)

>>687
개명시키자(?)

이렇게 내가 여러분 캐릭터를 잘 파악했다

덤요소로
넛케이스 것도 있는데 넛주가 안 왓으니 애는 묘지로 보낸다[탕]

>>689
느낌 알죠 알죠.
(존버각이다)
이 코인 떡상한다 모두 올라타요!

큿 미아 귀엽다
미아 꼭끄랑

저번에도 풀엇엇는데
박쥬 레벨란트놈들한테 이상한 별명 붙여서 부르는거,, 습관됐는데
여기서 그러면 아무도 못알아먹을까봐 고치고 잇습니다

이리스 -> 이시
시어도어 -> 테디
클레리 -> 레리
바실리 -> 바슈
에이버릴 -> 에비

미아 귀여웟
크읏

화살이 머야 머에요

그리고

가드너는 대사만 3개 구상됬는데
편애가 티나는 것 같아서 제일 마음에 든 것만 적었다.
(+가저씨가 대사 구상이 엄청 쉬움)

자기
주나:자기...?(시키니까 하긴 함)
CQ:자, 자기...(시키니까 하긴 하는데 부끄러워함)
가드너:? 자기? 아하하. 귀여운 호칭인걸! 젊었을때는 연인이 그렇게 불러주곤 했어.(그 연인은 훗날 가드너를 죽이는 전아내가 됩니다)
청금석: 어이. 자-기.
마블: 자기. (덤덤)

제일 쉬웠습니까
ㄴㅇㄱ
상상도 못했다

그러니 자기야 붐이니.

적어볼까

>>그 연인은 훗날 가드너를 죽이는<<

마블이
웃
우웃

>>그 연인은 훗날 가드너를 죽이는 전아내가 됩니다<<

그치만

가드너 대사는 혁명 관련 역사 기록을 엄청 많이 읽은 내겐 팟하고 대사 다 뜨는걸

>>696 그러면 공식 설정으로 애칭이 그렇다는 걸로 하자(?)

>>699 가드너.....
후우 청금석누나 사랑해(?)

하지만 가드너는 혁명 관한 멋진 말을 할 시간에 일단 쏘는 타입이라서

루나시: 내가 왜, 내 닉네임을 그렇게 지었는 줄 아니? 달은- 줄곧 광기의 상징이기도 했지. 한마디로...내가 그 미친 짓거리를 하더라도 이름값이라는 소리지. 이해했어, 자기야?
(손톱을 다듬거나 머리를 비비 꼬는 등 앞의 사람을 전혀 신경쓰지 않고 무시하는 태도로 무표정하게 말늘 이어나가다, 마지막 말을 마치곤 시선을 마주치며 해사하게 웃는다.)

>>705
유가놈들을 애칭으로 부르는 사람이 잇다니
(개막

>>706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해

공기:(아내에게)자기야. 뭐해?
견습 사신:(돈을 받았다) 자기야.
악몽:벌써 잠을 자기야?(뭔가 틀리다)
도부:자기라..미안하지만 난 그런 것을 부를 틈조차 없었어서 말이지..지금이라도 말하게 해주어서 고맙네

가드너:(탕) 그렇게 말을 할 틈에 한발을 쐇다면 날 죽였을텐데 말이야 유감이네

(슥)

(뭐야 공기 유부남이었어요?)

>>706
(대체)

그....공기주가 주신 대사가 너무 싱크가 높아서 대충 가공 좀 해서 가져와봤습니다(이래도 되나 싶긴 하지만)

루나시 조진다

맞아 공기... 유부공기였어
나는 공기가 성별이 있단것부터 충격이었는데(일단 과거 인간이었음)

>>706 (이해)

>>707 루나시
최고야

>>708 왜요 파크일 수도 있지(?)

>>709 악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

>>711 최초의 차원 복구하려 했던 이유가

아내가 거기있어서였다[소근]

>>716
세상에

>>716 (그렇군

>>716
세상에....
이 무슨 순애보..

실제로 Moon과 달리 Luna는 달의 광기쪽 측면을 강조한 영단어다(tmi)

>>712 앞으로 더 많이 구상하겠습니다(?)

그래서 lunatic asylum이라고 하면 정신병원이라는 뜻도 있다고 하더라고요(끄덕)

>>721 소재 감사합니다(넙죽)

oO(시어도어가.. 톡방에서 사람 말문 막히게 하는.. 구석이 있지요)
(알고잇습니다)
(만약 불편하다면 에에잇 시끄럽다를 외쳐주세요)
(클레리를 부르던가... 여튼 무언가 조정하겠습니다)

루나시... 개쩔어

공기 뭐야 순애보에요
도부.........

역시 가저씨 말이 나오기 전에(끄덕

수고하셨습니다, 파크주!

"..연금술 강의를 할까요. 갑자기 뭔 헛소리냐는 질문은 말아요. 나는 매우 진지해요. 일단, 당신은 기본부터 배워야겠네요."
"연금술의 기본은요, 둘 이상의 물체를 합쳐 하나의 무언가로 만드는 것이에요. 그리고 대부분의 경우에요. 그 무언가는 예상과 다른 게 나와요. 자 여기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걸 알아볼까요."
"당신의 확신은 틀린다는 거에요."


(공기주 대사 써준 거 보고 삘이 와서 써버렸는데)
(나중에 써먹기 좋은 대사가 나왔다)

Lunatic=광기,미친이라는 뜻
Lunacy=바보짓,정신병

tic=광기,미친이라는 뜻
Lunacy=바보짓,정신병

이라는 부정적 의미도 많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위인들 중에 이름이 루나인 사람도 많다[두둥]

그러니

대사집 하나 만들어드립니다 신청하실 분[두둥]

>>729
저요

"혼자 가는 길이지, 시어도어. 너 홀로 걸어가야 하는 길. 시리고 춥더라도, 너 홀로 나아가야만 하는 길이란다. 내가 그랬고, 네가 그러할 것이며, 네 자식들에게 가르쳐야 할 것. 그러니 애통해할 것도, 비통해할 것도, 슬퍼할 것도 없어."

공기쥬 대사보고....
바보갓은 이리스
이 말이 무슨 파장을 일으킬지도 모르고 정말 몰랐을까?

>>729 저요!

알케미 대사인가
오진다

>>729
저요

저요만 하면 안 만들어줍니다.
캐릭 지정하세요[엄격]

이리스....이리스......진짜.......아.....

>>734
알케미 요!

>>734 지금 상태로 공기주가 가장 잘 파악하시고 있을만한 캐가....역시 루나인가요?

놀랍게도
여캐기만 하면 내 파악도는 높다[두둥]

>>734
유가놈들,,
시어도어 신청하고 싶은데
걔 파악 아직 다 안됐음 이리스로 해주세요

>>731
이게 참.....
말 자체는 '내가 죽는다고 슬퍼하지 말라'는 거 같은데
...그런 거 같은데...

1.이리스
2.알케미
3.루나시

로 가정하고

주사위 굴린다.

.dice 1 3. = 3

엇
어엇
하지만 나머지는 출현빈도나 나온 시기가....(미네르바나 코펠리아를 본다)

>>738
(캐릭터에 남캐가 없다)
(저세상 성비)

다갓께서 루나시를 편애하셨다![두둥]

그러니 작성합니다.
대충 3일 내로는 아마 나올 것

>>743
아니 반대지
여캐가 없지.

요즘 말실수가 많네요.
더위먹었나.

내 더위 사가라....

(두근

>>693 공기주여, 당신의 넛주가 돌아왔소
당신을 파멸시키고야 말것이오.(철컥)

루나시다

일단 루나시의 자기가 한 번 더 나올 거라고 생각하겠습니다.(기대)

넛 오브 워

루나시다!!

!루나다
감사합니다

캡틴이 설정주를 죽인다!!!!!!!!!!!!!!!!!!(쩌렁쩌렁)

뒤듯은 자기썰

넛케: 알겠다니까 자기. 불렀어 자기야?
(능글+턱잡. 당연하지만 어느것 하나 진심이 아니다.)
코드:.......다른 거래는 없어?
모르가나: 왜 그래 자기야?(밝은 미소)
(모르특. 빡칠수록 환하게 미소짓는다)
유즈베: 보고싶지 않아요
시은: 자기야(연기 100%)

>>748
넛케이스:신이시여 이것이 당신이 내린 답이라면. 난 더이상 널 믿지않아. 넌 아이들을 지켜주지 않았으니까. 이젠 내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겠어. 네 이름이 아니라 내 이름으로서

>>유즈베: 보고싶지 않아요<<

드렸읍니다.

넛케
크으으으으으

넛케
조진다

모르.. 조진다

이젠 내 스스로의 힘으로 살아가겠어. 네 이름이 아니라 내 이름으로서<-캐해 실패하셨습니다(실로폰 소리)

특별히 이번만 넘어가 드리지(안주머니에 챙겨넣으며)

대사집 구상하는데

오래 본 애라 그런지 11시 전에 완성될 것 같다.

기다려라 그리고 희망을 가져라[적당]

>>759 당연히 틀린 캐해인 것은 알지만 일부러 했다.

저건 버려진 도시-036 지구의 넛케니까[반전]

>>유즈베: 보고싶지 않아요<<

뭐...라고...?!(블리치풍)

>>760 존-버한다.....

네? 넛케가 씨큐 턱 잡으며 자기라고 해준다고요?

>>765 씨큐 터지는 소리 들리는데요

좋은데?
당장하자

>>당장하자<<

당신들...
아주그냥
마음에들어

넛케는...안 터집니까?

https://picrew.me/image_maker/389436/complete?cd=vckQYXeBcC
(유혈주의)
그...뭐냐...루나 자기 소리는....찐친 놀리는 거나 그런 거 아니면...저 정도는 가야지 듣습니다....루나가 자기나 달링처럼 예쁘고 고운 말 내뱉으면 도망가세요 여러분....

웃음은 터진다☆

루나시 조진다

으윽 루나시 으윽

대충 "잘가, 자기. 나중에 지옥에서나 오붓한 데이트를 즐겨보자고." 이런...이런 모먼트....

사실 지금에 와서야 성격 바뀌어서 가능한 말들인데 문제는 저 정도로 싫어하거나 하게 될 녀석이 자기네 차원 세피라밖에는....(침묵)

오늘 생일인 피클주 입장

루나시
오진다

피-하
어서오시고 생일 축하드려요!

루나시...
"지옥에 가거들랑 아만다가 보냈다고 전해^^"
이런 대사 칠것같다

생일 축
하
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생일축하합니다
우리우리 파크주
생일축하합니다

파크주가 아니라 피클주인데요
ㅋ
ㅋ
ㅋ

이런 대사는 칠 것같다
"아, 지옥에 가면 안부 좀 전해줄래? 그쪽으로 보낸 녀석들이 하도 많아서 하나하나 이야기 전해주려면 꽤나 오래 걸리겠지만."

기본 대사집 원본 틀:벽람항로



자기 소개
"나는 루나시, 소방관을 하고 있어. 불에는 강하니까 화재는 맡겨줘"

획득:"반가워. 나는 루나시라고 불러줘. 본명은 있지만 아직은 알려주지 않을 생각이야"
로그인:"어서와. 시간 약속은 잘 지키는구나"
상세 확인:"어서 들어와 네가 편한 자세로 있어도 되. 복장은 말고"
메인 대사즈
1."불이야~라고 해서 가봤더니 호떡 가계 이름이 불이야였어. 헷갈리게 하네"
2."소방서에 장난 전화하는 녀석들은 생각이 있는거야 없는거야.."
3."세상에서 자기 편이 없다고 생각한적 있어? ..아니야 별거 아니니 신경쓰지는 마"

터치시
1."어딜 만지는거야? 고소한다?"
2."그만해라. 안 그럼 닉값한다."
3."자기야 죽고싶어?"

임무:"좋아, 가볼까. 아이스크림이 녹기 전에 돌아올게"
임무 완료:"아이스크림이 다 녹았잖아. 냉동실에 놔둬주지 그랬어.."
메일"그러고보니 너에게 편지 왔더라."
모항 귀환:"어서와. 아이스크림 사놨으니 먹던가."

(호감도 대사는 안함)

특수 대사
(아더랑 같이 출전시)"이번엔 내가 지켜줄게 아더"
(아이 캐릭터랑 출전시)"아이까지 싸워야한다니..걱정마 너넨 내가 지켜줄게"

정확히 11시에 나왔습니다[짜잔]

생일아닌 파크주 의문의 생일축하받아... 충격

>>아이스크림이 다 녹았잖아. 냉동실에 놔둬주지 그랬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메인 3번대사에서 울어요

으악

이래서 술먹고 어장을 돌리면 안됩니다

빨리 술마신첚헤

ㅅ...사실 오늘 위스키 한병정도 마셨어

빨리 오타도 쫌 내봐

넛케주에게 위스키는 술이 아니니

술을 안 마셨군.

하하 제정신으로 다른 사람으로 오해했데요[놀리기]

원본글: situplay>1594178379>675
유혈, 살해 등 표현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situplay>1594053493>553 <<여기 독백을 읽으면 이해가 조금 더 잘 될지도 안 될지도 모릅니다
탈선루트가 무슨 뜻이냐면 이런 뜻입니다... 순도 100% if 조각글이고 원래 스토리하고 관련 없습니다


"더이상은 네 말따위 안 들을겨. 내는... 니 노예가 아녀. 누가 그런기 될 것 같어?"

세상 모든 악의를 끌어모아 인간의 형태로 빚어낸 것만 같은 검은 여자는 이미 생기를 잃은지 오래였다. 아무리 칼로 구멍을 막고 있다 한들, 심장에서 새어나오는 삶은 틈을 비집고 바깥 공기를 맞이한다. 불완전했기에 실패해버린 어중띤 악의는 제 꾀에 넘어가 져버린지 오래. 색을 잃은 눈동자는 갈색빛만이 남아 바로 코 앞의 소년마저 담지 못한다.
그 모습을 소년은 그저 내려다본다. 복수를 성공했음에도 오히려 괴로움만 남아 끊임없이 눈물을 흘리면서. 흘러내리는 건 바닥에 누운 여성이었건만 무너지는 건 소년이었다.

"내 손으로 저지른 니 악과 함께 사라져라. 참회하라. 지옥에나 떨어져서 영겁동안 피와 살이 떨어져나가도록 후회하라."

자신을 유지하기 위해, 자아를 유지하기 위해, 소년은 여자를 악이라고 칭한다. 나는 결코 틀리지 않았노라고 떳떳하게 외치기 위하여. 그러나 시원한 마음은 들지 않고 되려 여자가 언젠가 했던 말이 머릿속을 맴돌 뿐이었다. 계기만 주어진다면 소년은 욕망을 따를 거라 했던가. 그 욕망은 뭐라고 했더라, 그래, 선을 핑계대며 짜증나는 사람을 죽이고 싶어한다고 했던가. 그 말은 그대로 실현되었고, 여자 입장에선 오히려 독이 되어 모든 걸 끝내놓는 결말로 이끈 꼴이 되었다.
이래서야 마치 저 악의 말을 그대로 따른 꼴이 아닌가.

"나는 나쁘지 않아."

쓸데없는 사념을 없애버리기 위해 소년은 끊임없이 중얼거린다. 객관적으로 보아도, 소년은 그저 여자에게 도구처럼 휘둘렸을 뿐. 칼을 휘두른 사람을 원망하지 칼 자체를 원망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가. 그래, 소년은 나쁘지 않았다. 나쁜 건 여자였다. 죄인이었다, 악인이었다. 애초에 세상에 악함만 없었더라도 소년이 이렇게까지 괴로워할 일은 없지 않았겠는가!
여자가 가졌던 것과 똑같은 노란 빛의 눈이 노기를 풀고 원래대로 돌아가는 일은 없었다.

"나쁜 건 너희 죄인들이야. 전 주인님, 내 평생동안 그걸 증명해주겠어."

그러나, 아무리 합리화를 하고 부정한다 한들 바꿀 수 없는 사실이 하나 있었다. 소년은 태어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의지대로 사람을 죽였다.
몸을 기댄 검의 칼자루를 내리누르는 양손에서 전해지는 감촉이 그걸 생생하게 알리고 있었다.

어...생각보다 싱크가 매우 높은데....메인 대사즈하고 임무 대사들이.....루나가 소방서 동료들이랑 장난치면서 지낼 때 진짜로 대략 저런 느낌입니다.
적당히 가볍고 거칠기도 한데 정은 많이 들었고 그런?

ㅅ새ㅔㄴ긱해ㅐ보니가 두병ㅇㅣ엇나

>>795
굿

멍멍이 잘한다!

아악.....댕댕아........으아아........

ㅈ잘한다고요??(덜걱

아
아
아
아
멍멍아
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댕댕아

아이고 멍멍아
아이고

생일 축하해

생일 축하해

혼자서 축하해

축하해

언제나 혼자였어, 언제나
집은 늘 텅 비었고, 고요한 정막속에서 엄마가 두고 가신 조각 케이크

촛불 하나를 꽃고 불을 지폈어, 나 혼자서 노래를 불러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사랑하는 나에게
생일 축하해

오늘도 똑같아
집에 혼자 들어가서 케이크를 풀어

근데 옆에 작은 상자가 있네
열어보니 작은 열쇠고리가 있어

서툴지만 그 아이가 만들어 준걸꺼야
그 아이가 기억해줬어

왜 인지 모르게 벅차오르는 감정이
하나 둘 터져나와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올해도 생일 축하해
하루 전에 보내버렸네

그래도 네가 마음에 들어하길 바랄게

편지지가 눈물에 젖어서 글씨가 번져버렸네

한참을 방 안에서 보냈어

생일 축하해

아니....아..........ㅠㅜㅠㅜㅠㅜㅠ

>>803 뭐예요 생일이 왜케 쓸쓸해요............

아이고 짭다

오늘 독백들 진짜....다들 왤케 써요.........나 울어 진짜..........

바다의 고동 첫번째 이야기, 생일입니다

만 16세 생일을 맞는 레비의 하루 이야기에요!

>>799 댕댕이가 착하니까 죄인들을 죄에서 죽음으로 해방시켜주잖아(?)

>>809 ㄴㅇㄱ 새로운 해석 ㄴㅇㄱ

쓴 분위기에 밎춰

2개의 도부 독백을 연속으로 써서 도부 본스레 리젠시키면 되나요(?)

도부 본스레 와요?(두근!)

스토리 엔딩시 도부 본스레 출현 액속을 넛주에게 헸지 후후후

그러니 넛주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인터뷰)

라고 물을 시간에 써오시오(철컥)

아아아아
씨큐 답변이.............
너무..............
너무............................
시큐는 천사가 아닐까? 네이비 코모레비는 정녕 에인젤이 아니란 말인가?

>>816
시어도어 뭐 좀 느꼇니?
인간으 ㅣ마음을 장착했니?

에인절 정답(실로폰 소리)

>>817
아니라고?
이색기가

딸랑- 딸랑-
종 소리가 울려퍼진다. 참으로 아름다운 소리다. 내가 여기에 온 목적도 잊을 정도로 청아한 소리.


난 긴장한 표정으로 문을 열었다. 작지만 어쩐지 서늘한 기운이 감도는 가게 안에는 주인장이 생글생글 미소를 지으며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난 침을 꿀꺽 삼키면서 카운터 앞 의자에 앉았다. 몸이 어째선지 덜덜 떨렸다. 두근대는 심장 소리가 가슴을 뚫고 나올것만 같았다.


" 그래서, 여긴 무슨 일로 오셨나요, 손님? "


" 그.. 시간.. 팔려고.. "


" 아하! 그렇군요. 오랜만에 오시는 유형의 손님이시네요. "


" 어.. 네..? "


" 아니에요! 그냥 넘겨주세요. 쓸데없는 소리는 이제 그만하고, 손님이 이곳에 온 목적이 시간을 파시는 거라고 하셨으니, 저도 준비를 좀 해야죠! 이거 마시면서 기다려주세요! 얘들아, 손님 왔다! 기계 준비해줘! "


그리고는 이내 휙, 하고 사라져 버렸다. 주인장이 내게 준 음료수는 오렌지 주스. 목이 말라서 금방 마셔버리고는, 주인장이 사라진 곳을 계속해서 바라보았다. 무언가가 분주히 움직이는데.. 글쎄, 잘 보이진 않는다.


" 준비 끝났어요.. 그럼 이쪽으로 와주세요..! "


방 안에서 직원이 날 부르는 소리가 들렸다. 들어가보자, 커다란 주사기 같이 생긴 것들이 주렁주렁.. 말로만 듣던 것보다 더 크게 생겼다.


" 여기, 침대에 누워주시고, 눈 감아주세요~ "


숨이 점점 가팔라진다. 눈을 감으니 더 그런 느낌이 든다. 무언가가 머릿속을 파고드는 느낌이 괴롭다. ..서서히 의식이 사라져간다.


" 일어나세요! 끝났다니까요! 사장님, 이걸로 깨워도 돼요? "


" 쉿, 손님 일어나셨잖아! "


..다 들렸는데.. 아무튼간에, 주사기에 담긴 녹색의 찰랑거리는 무언가가 ' 시간 ' 인것이 틀림없다. 직원이 봉투를 들고서 방 안으로 들어왔다.


" 이 정도면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받아주세요. "

액수는 상관없다. 난 돈만 있으면 되니까. 대충 고개를 숙여 인사를 하고는 상점을 나섰다. 아까 찔린 머리가 아직도 욱신거린다. 그래도 꽤나 받았는 걸? 나도 모르게 미소가 지어졌다.

원래 딴 캐꺼였는데 컨셉이 클라크한테 돌아가서 독백으로 만들어 옴

사실 씨큐는 "상처를 줘야만 하는 일이라는게 존재하나...?"라는 생각이기때문에
질문 자체를 이해 잘 못했을 가능성이 높다
상처주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당연히 그걸 선택해야 하잖아? 상처를 주는것은 결국 자신의 미숙과 부족이니까
상처받지 않을 방법이 있다면 그쪽을 상처받아야만 한다면 최소화하며

시간 ㅇ0ㅇ
ㅇ0ㅇ

헉 시간 판다
(두근)
저 살래요 시간
(????)

나도 살래
어흐흑

실례좀!!!!!! 합니다!!!!!!

에인절인...것인가... 씨큐는 어쩌다가 이렇게 >>>>선!!!<<<<성향의 캐릭터가 되었는지 오너도 모른다
씨큐 착합니까? 어... 착한가보네요... 착하구나

>>822
시어도어는,,, 상처를 안 주는 방법 자체를 이해 못하니까,,,,,,,,,
아무리 아름답고 미화된 방법이라도 누군가의 희생은 있을 거고,,
그러니 그냥 가장 효율적인 방법을 택하자 파이기 때문에

씨큐는 천사야

클라크네 직원들 찬조 출연
...붙이는 애 손님 후려팰려는 애 존댓말 쓰는 애 이렇게 셋임

숨겨져 있던 길은 좁았다. 몸집이 작은 아이나 소녀는 무리없이 갈 수 있었지만 평범한 성인이라면 고생을 좀 할 것으로 예상될 정도였다. 또한 길었다. 울려퍼지는 발소리는 이미 왠만한 동요 하나 분량을 훌쩍 넘겨 한 다섯 곡 쯤 연달아 들어도 남을 정도가 되었는데도 끝이 나오지 않았다. 그럼에도 소녀와 아이, 둘 중 누구도 말을 이어가지 않았다. 아이는 둥글게 웃고 있고, 소녀는 긴장한 표정으로 입으 꾹 다물고 있었다. 그러던 중 참지 못하고 아이가 입을 열었다. "저 끝에 뭐가 있을 거 같아요?" 물론 소녀는 대답하지 않았다. 아이는 그럴 줄 알았다는 듯 슬쩍 소녀를 보고 말을 이어갔다. 긴 길, 벽에 튕기며 퍼지는 목소리는 퍽 경쾌했다. "뭐든 있으면 좋겠네요!" 이 발랄한 소리에도 소녀는 입을 다물고만 있었다.

다시금 침묵이 뒤덮고, 발소리만 터벅터벅 이어지는 끝에, 둘은 길의 끝을 보았다. 길의 끝에는, 넓은 공동이 있었다. 무척이나 넓은 곳이었다. 커다란 저택 하나가 통째로 들어앉아도 공간이 남지 않을까 싶을 정도였다. 아이도 소녀도 감탄사를 뱉으며 이 공간을 보았다. 아이가 다시 입구 쪽을 확인했다. 입구는 하나가 아니었다. 이 공동을 이루고 있는 벽 아래에는 일정 간격을 두고 입구가 계속 있었다. 아마 모두 각자 방들과 연결되어 있을 것이었다.
둘은 계속해서 탐사를 이어나갔다. 공동은 넓은 것에 비해 비어있었다. 있는 거라곤 중앙에 있는 계단. 그리고 그 위에 존재하는 빛이었다. 그래. 빛이 있었다. 빛보다는 하얀 벽이라는 말이 어울렸다. 다른 곳을 침범하는 일 없이 딱 네모난 곳만 채우고 있는 하얀 빛. 벽에 붙어있다는 점까지 해서, 마치 문과 같았다. 그 앞에 서서 둘은 잠시 고민했다. 아이가 메고 있는 화살 중 하나를 대봤지만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 막혀있지도 않았다. 화살이 전부 들어갈 정도였다. 여기서 더 나아갈 것인가, 아니면 잠시 물러설 것인가. 둘은 여기서 후자를 선택했다. 다른 두 사람도 있었으니 그들을 불러오는 편이 낫겠다 싶었다.

그렇게 둘이 뒤로 돌았을 때였다. 바람이 불었다.
먼저 반응한 것은 빛에 더 가까이 있던 소녀였다. 바깥이랑 이어져 있나? 그렇게 생각하며 자신의 손을 슬쩍 가져다 대어 봤다. 화살로 실험했을 때 별 일 없었으니 괜찮겠거니 하는, 안일한 생각으로 한 행동이었다.

"뭐야!"

소녀의 외침에 아이가 몸을 돌렸다. 그 곳에는 소녀가 빛에 들어서고 있었다. 본인이 바란 것이 아니라는 건 보면 알 수 있었다. 소녀는 빛에 빠진 팔의 남은 부분을 잡아 당기며 힘을 주고 있었고, 빛은 천천히 그런 소녀를 삼키고 있었다. 아이는 바로 고민하는 일 없이 소녀에게 다가가 붙잡아 당겼다. 빛보다 아이의 힘이 더 강한지 소녀는 점차 빠져나오고 있었다. 결국 아이는 소녀를 빼내는 데 성공했다. 아이가 당기는 힘을 버티지 못하고 넘어진 소녀에게 아이가 "괜찮아요?" 하고 물었다. 소녀는, 눈을 매섭게 뜨고 쯧 혀를 찼다. 안일했어! 그렇게 말하는 목소리에는 분함이 가득했다. 아이는 그저 웃는 낯으로 소녀를 일으키려고 했다. 바람을 느낀 건 그 다음이었다.
빛을 바라보았다. 빛에 구멍이 뚫려 있었다. 보이는 건 여러 색으로 혼란스럽게 빛나는 무언가였다. 불길하다. 그렇게 생각한 아이는 더 긴말 하지 않고 소녀를 냅다 안아올린 채 뛰기 시작했다. 뭐 하는 거야! 소녀가 얼굴이 붉어진 채 외쳤다. 하지만 그 무언가는 둘을 가만히 두지 않았다. 바람이 불었다. 그리고 땅에 발이 닿지 않았다. 바람 때문은 아니었다. 아이의 몸이 점차 둥실 떠오른 탓이었다. 아이와 소녀는 떠오른 채 점점 구멍 뚫인 빛을 향해 끌어당겨졌다. 소녀는 당황하지 않은 채 입속으로 말을 중얼거렸다. 주문으로 보이는 그것이 끝나자 허공에 얼음 송곳이 생겨 날아갔다. 처음은 빛이 붙어있는 벽을 향한 것이었다. 하지만 곧 송곳은 빛을 향해 궤도가 틀어져 결국 빛에 삼켜졌다. 앓는 소리를 낸 소녀는 거기서 멈추지 않고 다시 주문을 외웠다. 그 모습을 보고 잠시 고민하던 아이는, 눈을 감았다가 떴다. 슬쩍, 화살 하나를 냅다 던져 보았다. 화살은 잠시 날아가다 멈췄다. 그리고 빛을 향해 끌려가기 시작했다. 거기서 아이는 한 가지, 도박수를 생각했다.
아이는 가만히 몸에 힘을 풀었다. 가만히 당겨졌다. 소녀가 아이의 너머, 점점 가까워지는 빛과 소용 없는 마법들에 짜증스레 주먹을 쥐었다. 그리고 빛이 가까워졌을 때, 아이는 소녀를 냅다 던졌다.

"뭐야?!"

소녀가 잠시 날아가다 다시 끌려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아이는 헤 웃으면서 말했다.

"도박이요!"

그리고 아이는 결국 빛에 먹혔다.
아이가 빛에 먹히고, 소녀는 땅바닥에 떨어졌다. 땅에 앓는 소리를 내던 소녀는 퍼뜩 고개를 들었다. 빛은 구멍이 메꿔진 채 가만히 있었다. 뭐야. 소녀가 멍하니 중얼거렸다. 아이는 어디에도 없었다. 어디에도. 소녀는 멍하니 있던 것도 잠시. 생각을 시작했다. 이건 일종의 이동도구인 것처럼 보였다. 아마 구조상, 한 번 몸을 집어넣으면 바로 나올 수 없게 되어있는 모양이었다. 억지로 빼내면 문제가 생기고, 그것을 수복하기 위해 주변의 모든 것을 빨아들이는 것. 이라고 소녀는 이해했다. ..그러면 수복을 위해 빨아들인 사람은 어떻게 되지?
소녀는 거기까지 생각하고 얼굴을 새파랗게 만들었다.




그리고 그 시각 아이는 아파라- 하고 웃음기 섞인 목소리와 함께 숲 가운데서 일어났다. 텅 빈 숲이었다. 주변을 둘러본 아이는 헝클어진 제 머리를 긁적이며 이럴 줄은 몰랐는데! 하고 발랄하게 말했다. 그냥 한 명이 들어가다 나와서 벌어진 일이었으니 한 명이 들어가면 문제가 해결되는 게 아닐까 싶었을 뿐이었다. 그야말로 도박이었다. 하지만 뭐, 잘됐으니까. 안 죽었고. 아이는 혼자 고개를 끄덕인 뒤 하늘을 보았다. 하늘은 별이 박힌 밤하늘을 띄워두고 있었다. 하늘에 펼쳐진 별들을 보고 방향을 대충 잡은 아이는... 그냥 한 곳으로 걷기 시작했다.
여기가 어딘진 모르겠지만 걷다 보면 어딘가 나오겠지. 뭐 이럴 수도 있는 거야! 답 없는 긍정을 힘으로 아이는 열심히 나아갔다. ....아이가 사람이 사는 가장 가까운 곳. '하우스' 근처의 소도시에 도착한 것은 그 후로 대략 3일이 지난 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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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ヽ､
　　　　　.／::::::::::::::::::::::::::::::::::::::ヽ
　　　　 /::::::::::::::::::::::::::::::::::::::ヽ::::::ﾍ
　　　 ./:::::::::::ｉ::::::::::::::::､::::::::::l:::::ヽ::ﾊ　　　　　하아... 아무튼 제대로 가져왔어요.
　　　 i:::::::::::::l:::::::::::::::::::ヽ::::::::l:::::::ﾍ::l
　　　 |:::l::::::::lﾞ;::::::::::::lヽ::::ﾊヽ::l:::::､:::ﾊ　　　　근데... 이거 일부러 몰래 들고와야 하는 이유 있어요?
　　　 |:::l::::l:::| ﾞ､::::::::::l.　>ｨｆ｀ヽ::::::r､l
　　　 l::::ｉ::::lｖ-‐ヽ::::::::l´ ｨｒｔｆﾌ l::::::lﾉl　　　　그냥 시체조각같던데...
　　　 l,ﾍﾞ:;:ﾍ,ｨｆTa｀ヽ;::l　　¨ ./::::;､l/
　　　　　ﾞ､::::ﾍ｀¨　　,ヾ　 　 /;ｲ:::::|
　　　　　 .ﾞｖ､:ヽ.　 　ﾞ　　　　ﾉ.l:∧l　 　 ｆて二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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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ヾ､ / ｆi ´　／　 >'ﾍ　 .r七コﾉ| ｒ／, ｀ｉ
　　　　　　　　　　/.:∧〉i ｆ､　／.:.:.:ﾍ｀:ゝ､｀¨, ゝl f r､ l
　　　　　　 　,x'"/__:::∧ l´／::::::､‐-､ｉ::::::::＞､　｀‐''　 l
　　　　　fﾞｉ"´::::::／:::::::::／:::::::::::::::＞::::::::::/::::7ﾞi‐､_　　l､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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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호오... 위키드도 드디어 어둠에 물들기 시작한건가!!!
.:.:.:.:.:. |:.:.:.:.:.:.:.:.:.:./::::::::∨.:/v.:. ＼　　　',　　　　　　　 　 ∨　　 ∨　　　　　　　　　　　　　　　　　　　　　　　　　　　　　위키드>아닌데요
.:.:.:.:.:.:|.:.:.:.:.:.:.:.:.:/:::::::::::::∨.:.:':,.:.:.:.:＼　　}ヽ　 ／　　　　　 ',　　　∨,　　　　뭐 못알려줄것도 없지만 알고 나면 무서울건데?
.:.:.:.:.:.:.:.:.:.:.:.: {.:,'　 ~"''=- ': ,.:.: ＼.:.:.:.＼ {　／　_..｡sｧ 　 　 }　　　 /,
.:.:.:.:.:.|:.:.:.:.:.:.:{/:::::::::::::::::::::｀ ＼.:.:.:＼.:.:.:.:ヽ::::.ｨぅ/} /　　 　 　 　 　 /,
.:.:.:.:.:.|:.:.:.:.:.:.:{::::::::::::__...:-=斧ｧ,＼.:.:.:＼.:.:.:ｖ'んｒjﾘ::::＼　　　}　　　} /,
.:.:.:.:.:.|:.:.:.:.:.:.:{::::斗 う://ｒｊハ}:::::::::ヽ.:.:.:ヽ.:,' ゞ^彡::::: } ＼　八　　 }　|
.:.:.:.:.:.|:.:.:.:.:.:.∧:::::＼ ｀⌒)ソ:::::::::::::::)'＼八::´¨゛:::::::::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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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ー＝==ァ///////////////////〕ｈ、
　　　　 　 　 ,ｘf〔'////////////////////////〕ｈ、
　 　 　 　 xく//////////////////////////////心,
　　 　 ､.:`'/////////////////////////////ﾔ///∧　　　싫으면 말아요.
　_,､+ -ｱ///////////////////////////ア　.ﾔ'////,
.　 　　∥/////////////////////////ア゛　＼ﾔ','///,　　　애초에 그런거 바라고 한 것도 아니고.
　　 　 ｉ{///////////////////////ヤ゛ __　　　.ﾔ////,
　　 　 {{'//////////////////////∥ 　忻`:､　 ヤ///]　　　저는 통장에 돈만 제대로 꽂히면 ok니까.
　　　　l{////////＞┐///////ｱ^ﾔi{. 　 妣　! 　∥//И　　　　　　. . . . .、
.　　 　 や//////iγ.::〉///////ﾔ　ﾔﾞ　　 ¨ 　 　 {'//∥' 　 ､ヽ`. . . . . . . . ,
.　　　　 ∨////从.{..:.《や///Ⅵ,'ﾔ　　　　 　 　 　 ｀''┐　　( . . . . . . . . . ._ノ
　　　　　 ∨////込、.:.:.∨/,'/ 圦ﾔ　　　　　　　　　　,　　　 _). . . . . . , ´
.　　　　 　 }∧/////うぅo,^ヽ　　　'　　　　　　　　　　,′ γ. . . . . . . (
　　　　　　″ Wル､/////, `o｡　 　 　 　 　 　 　ｃ .ｲ　　　 ､＿,,,,,,,.....,,,_
　　　　　　　　　　　∨从｢^: : : : うぅo｡.　　　　　 　 ;′　　 「 --======-]
.　　　　 　 　 　 __　　　　| : : : : : : : : : ｢ '' ‐-　､､.. '　 　 　 |　---====- ]┐
　　　　　　　λ、:::::うぅo､~"''～､、: : : |　　　　　　 　 　 　 .|　---====- ]ノ)
　　　　　　 く:::::}h､::::::::::::::`､　　　 ` ､:.{　　　　　　 　 　 　 .|　---====- ],:ｲ
　　　 ____,,,,....＞::::/,:::::::::::::::/,　　　／L｢うぅo ..,,_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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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너 그러다가 큰일당한다?
　　　　　 　 .:.:.:.:.:.:.'.:.:.:. |.:.:.:,'　 |.:.:.:.:.:.:.|　|　 |　 　 |　 　'　　　　　　　　　　　　　　　　　　　　　　　　위키드>주로 당신 탓이지만요.
　　　　　 　 |.:.:.:.:.:.|.:.:.:.:.|.:./~"' |.:.:.:.:.:.:.|　|　八 　,人　/　　 |　　　그럴거면 돈을 꾸지 말았어야지.
　　　　　 　 |.:.:.:.:.:.|.:.:.:.:.|━┳┳.:.:.:.:.: |　|　┳┳━　 　 　 |
　　　　　 　 |.:.:.:.:.:.|.:.:.:.:.|　 ┃┃ ＼.:. |　|　┃┃　}　 　 　 |　　　아무리 가족이라도 사채는 쓰는거 그대로 두는거 아니다 너.
　　　　　 　 |.:.:.:.:.:.|.:.:.:.:.|　 ┗┛　　)'＼,乂┗┛　}　　　　八
　　　　　 　 |.:.:.:.:.:.|.:.:.:.:.:', O Ｏ　　　　 ｀⌒　　　 ノ　　 ／__ﾉ
　　　　　 　 |.:.:.:.:.:.|.:.:.:.:.八　　　　　　　　　　-=彡～''" ／ ¨㍉=-ミ
　__ -=ﾆﾆ=人.:.:.:.:.',.:.:.:.:.:.:::＼　 　 (　　 ∨ 　 　.ｲ／ 〃　　　ｧ}ﾆ=-
　＼=ﾆ=／/∧.:.:.:. '，.:.:.:.: |.:.:〕i:..　　　 　 　 ｡个/　 /　,／　／=-
　　 ≧=-,/ {::∧.:.:.:∧.:.:.:.:.|_:人 　 ＞　＜ {::::: /　 / ／　／-ミ､
　　　 　 /=-',: ∧ / ∧.:.:.:.:∨　 -=====- 　 〈　 　 (　〃　　　 }
　　　　八ﾆ=-＼::':,./ ∧.:.:.:.:∨　　　　　　　 ／~"''=ｧ　　 　 　 '
　　　　　込ﾆﾆ=-::::＼.:.:':,.:.:.:.:∨､　 　 　 ,／::/::::::/　　　　 ／ｖ
　　　　　{=-＼ﾆﾆﾆ=-＼.:.､.:.:.:∨:::~"'～´::: /:: ∨{　 　 ,／｀ヽ}___
　　 　 ／＼ﾆ=＼ﾆﾆﾆ=-',.:.＼.:.:v:::::::::::::::::::,':::: / 人__／⌒７　 　 ,
　　　 -∧ﾆ ＼ﾆ=｀"''ミ、 }.:./::＼'.,::::::::::::::::::::::::{ﾆ=-/ﾆ=-, '　　　　〉
　　　-= ∧ﾆ=-}~"''～=-八(=-v::)':::::::::::::/::::::::{ﾆ／ﾆﾆ〃　　　 ／
　　 , =ﾆ=∧ﾆﾆ}ﾆﾆﾆﾆﾆﾆ=ヽ=-ｖ::::::::::: /:::::::/「'ﾆﾆﾆﾆ{　　　 〃ﾆ=＼
　　 -=ﾆﾆ ∧=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八　　　{ﾆﾆﾆ=-ヽ-ミ
　 /=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ｖ__:::::::::::::::::::::「{ﾆﾆﾆﾆﾆ=＼　乂__ノ 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ヽ」::::::::::::::::::「,'ﾆﾆﾆﾆﾆﾆ=-＼__ノﾆﾆﾆﾆ=-ｖ



　　　　　　　　　／::::::::::::::::::::::::::::::::::::::::::::::::｀ヽ
　　　　　　　　/:::::::::::::::::::::::::::::::::::::::::::::::::::::::::::::ヽ
　　　　　　　./:::::::::::::::::::::::::::::::::::::::::::::::::::::::ヽ::::::::ﾍ
　　　　　　 /::::::::::::::::l:::::::::::::::::::::ヽ:::::::::::::::::::::ヽ::::::l
　　　　　　 l:::::::::::::::::l:::::::::::::､:::::::::::ヽ::::::::l:::::::l::::::::::l　　　(이 년은 대체 무슨 소리를 하는걸까)
　　　　　　 l:::l::::::::::::ﾊ:::::::::::::ﾞ､＼:::::::lヽ:::::l:::::::l:::::::ﾍ　　　　　　　　　　　　　　　　　　　　　　　　슈텐>주로 우주의 법칙같은거.
　　　　　　 l::::l:::::::l:::l　､::::::::::::l　 ,ヽ;ﾑ‐ヽ､l:::::::l::::::ﾊ　　멋대로 남의 생각 읽지 마세요
　　　　　　 ﾞ;::::l::::::l､l___ヽ､:::::::ﾍ´,r ,ｨｩｪｬr.l::::::::ｆﾞ;::l
　　　　　　　l､::ﾞ､::「ﾘ　＿､ヽ:::::ﾍ　"ゝ_ﾞソ.l:::::::::lﾉ/
　　　　　　　l;'ﾍ､::ﾍヾ弋ij_i　ヽ::::ﾄ　　 　 /ｨ::::;､l/
　　　　　　　　 ﾞ､ヾ:ﾍ　 ｀" 　　ヾ　　　 /'' l:::/:ﾘ
　　　　　　　　　.ﾞ､::::::ﾞ､　　　 ﾞ　　　　 　 /l::∧:|
　　　　　　　　　　Ⅵ、::ゝ､　　　--　 .／　|/_ ﾞ'
　　　　　　　　　　 ヾ､ﾞ､∨ ＞ｭ､ _, ｨ'　　／ｉ､ﾞ7i
　　　　　　　　　　　　　ヾ､　/:fﾉ､　　 ／　 ／::ﾍ



　　　　　　　　　　　　　　　＿ _
　　　　　　　　　　　...:-=㍉　　　　)h､
　　　　　　　　　　ｨ.:.:/.:',　 ∨ 　　ヽ　＼
　　　　　　　　　/.:.:./.:.: {　　∨　　　＼　＼　　　　　　　우주의 섭리 그것은 네가 영원히 가난하다는 거지!!!
　　　　　 　 　 ,'.:.: /.:{.:. {　 　 ｖ　　　　 ', 　 ' ,　/
　　　　　　　　.:.:.:.,'.:.:,',.: {＼ 　 ＼　　　 }　　 ∨ /　　　　아 그리고 너 찾아온 손님 있으니까 응접실로 가봐
　　　　　　　　|.:.: |.:.:|∧.:',　＼／ ＼ 　 }　　　∨
　　　　　　　　|.:.: |.:.:|＼':,:＼{　,ｨぅ笊ｧ　ｒ､
　　　　　　　　:.:.:.:|:.:.|劣ミ＼.＼乂ｊり 　 } }　 　 }
　　　　　　　　|',.八.:.:乂ｊり　｀⌒　 -=彡{/　　　} _　-=ﾆ㍉
　　　　　　　　|/:|ヽ＼{　　　 _　へ　 ,ｨ {>　-=ﾆﾆﾆﾆﾆﾆ=-
　　　　　　　　　||　)'.:.:込　乂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へ __|　　}.:.: { |｀≧=彡-=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_ｒ 〉 〉　 }.:.:.:{ |:|　 }／ﾆ=-≦ﾆ≧s｡ﾆﾆﾆﾆ=-/
　　　　　　ｖ ‐=ﾆﾆ㍉.:.:.:.',|:| 〃=-／ﾆﾆﾆﾆﾆﾆﾆ＼____彡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 }
　　　　　 {ﾆﾆﾆﾆﾆﾆ=-,.:.:.:.:} ∨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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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ニニニﾐ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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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저를 말이에요?
　　 |　　　　　　　　　-‐::::::::::::::::::::::::.::::.L ;| | l　　　 L////////ﾉ .|///}　　　　　　　　　　　　　　　슈텐>너도 잘 아는 사람일걸.
　　∧　　　　　＞:::´:::::::::::::::＞　￣ }￣|￣ヽ ヽ／　￣￣￣￣　./|///}　　　저 친구 없는데요
　　 .∧　＞:::::::::::::::_ -‐イ´　.　　 .　{＿∠＿＿ーニニニニ彡─ ヽ//|　　　　　　　　　　　　　　　슈텐>전생의 친구겠지 뭐.
　　　. ﾚ´:::::::::∠　　　　　　 　-ー .´|　　　──、ニニミ─==― ﾌ- ﾉ
　　　　｛::::／　　　　 　 イ|::::::::::::::::::::|三三三ミヽヽ:::::::::::::ヽ　　　　ヽヽ
　　　　｛　　　　　イ　r‐ー|:::::::::::::::::::|::::┃:::::::ﾊ　　}::::::::::::/ ヽ　　　　　ヽ
　　　　　＼ ,イ::::::::::::iｙ´　.|:::::::::::::::::::|:::::::(⌒)/　 /:::::::::::/ .|:::::|　＿　 ン
　　 　　　.Y::::::::::::::::::i　　.（|::::::::::::::::::.|:::廴 歹　./／ﾉ::イ:∧|:::::∨
　　　　　　|::::::::::::::::::∨ ⌒ﾊ::::::::::::::::::|　　　　　　 ／人::C/::::::::{
　　　　　　|::::::::::::::::::::::又___ﾊ::::::::::::::::ヽ　　　　　　　　ヽ 〈:::::::::::∨
　　　　　　i::／|::::::::::::::::::::::::ハ::::.i:::::∧::ヽ　　　　　　　　　}:::::::::::::∨
　　　　　　/　..|::::,::::::::::::::::/　 ヽハ::::∧::丶　　　　ｎ　　 ｲ:::::::::::ト ヽ
　　　　　　　　.ﾚ　＼:::::∠─── ヽ::∧　　　　　　　 ｲ　∨:::::::l
　　　　　　　　　　　ｒ ┴──　、　 　/ヽ　_‐　 ＿／　　　∨ﾊ/
　　　　　　　　　　　|: :: :　: :: : : 　丶/　 L.川
　　　　　　　　　　 /: : : : : : : : : : : ,　＼　　ﾊ＼
　　　　　　　　　　r: : :￣￣＼- ＜∨: : : ｀／: : ＼
　　　　　　　　 ./: : : : : : : : : : : : : : .∨.／: : : : 人 ヽ
　　　　　　　／ : : :｀＼: : : : : : : : : : ／: : : : : : : : ゝ: :ヽ



　　　　　　　　　　　　　　　　　 、
　　　　　　　　　　　　　 　 　　　)
　　　　　　　　＿＿　　_, -―一'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ー-O/: : ,、: : : ト、: : :ヽ
　/: : : : : : : /|: : :| |: : : :| 　i: : : :ト、
　{: : .: : : : : {=l＝ヽ|: : : :!＝|=: : i｀ヽ
　|: : .: : : : : |　|/　_ｌ: : :/ 　 }: : : |　　　웬지 수상쩍은 사람일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 : : : : : :.仗万ﾃ |／!万ﾃ| : : :!
　 ヽ : : : : : ﾄ、 　　　　,　　 ! : : |　　　뭐 보면 알겠죠. 죽으면 사장님은 순장해주세요.
　　 ヽ :.,、: : :ヽ、　　 　 　 /: : ::|　　　　　　　　　　　　　　　　　　　　　　　　　　　　　　슈텐>하하 농담도
　　　 !/　〉、: ┌`‐ ,、　／ｊ／!/　　　농담처럼 보이냐 새꺄
　　　 ' 　}二_＼! .≧-＜_　　 ´
　　 ＿ {ヽ- 、　‐- 、二,{二＿
　 }::、:::::`ー-、ヘ、 ヽノ　〈_::::::ヽ
　〈:::::ヽ、:::::/::＼‐- 、　 ／::＼::::{
　 !::::,:::::::7:/:::::::::::＼ !,／:::::::::::ヽ:|
　 |::/::::::::!/::::::::::::::::／:::::::::::::::,イ::i
　 |':::::::::::´T::¨::￣/:::::, -‐一'}::::|::|
　 |:::::::::::::|〈:::::::／¨二｀i:::::::::::!::::|::}
　 }::::::::,-― ／　　,.二/＼:::::::;:::|::〉
　 〉::::/ヽ;::::!　　 ,-一':::::::::＼:!:::|::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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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i::`ー---,':::::::;::::::::::::::::::::;:::::|::|
　 ヽ::|::::::::::::::/::::::::::!:::::::::::::::::〈:::::}::〉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i　|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ｌ!　i i! |



　　　　　　　　　　　 _,.､rｾ7ﾌ刀刀ﾌァ ､、
　　　　　　　　　 ,ィi{:i:i:i:i:i:i:i:i:i:i:i:i:i:i:i:i:i:i:i:i:iミﾒ、
　　　　　　　　, '゜:i:i:i:i:i:i:i:i:i:i:iア{:ﾍ:i:i:i:i:i:i:i:i:i:心.
.　　 　 　 　 ,:ﾞ:i:i:i;:i:i:i:i:i:i:i:iア‐-ﾚ､ ﾏ:i:i:i:i:iﾄ､:i:i:ﾑ　　　　기다리게 해서 죄송합니다!!!
　　　　　　 ∥:i:i:i{:i:i:i:i:iヤ_,,_　　　　Ⅶ:i:i:i}　Ⅶ:ﾑ
　　　　　　 i:iγ'寸:i:iア八(苳)ぅ　　 Ⅷ:I:i}､. Ⅷ:i:}　　　위키드라고 합니다!
　　　　　　 {:i:{ (〉Ⅶ/　　 ｀　 ´　　　.ﾘ,Ⅳ ^ }:i:i:i{
　　　　　　 ∨h､. V　 　 　 　 　 　 ､ 迄）､ ﾉ:i:i:√
　　　　　　　∨:i:i^､ 　 　 　 　 　 　 　 ´^ ,ふｱ
.　　　　 　 　 ∨:i:i:}i.､　　　　 、　　　　　,心/
　　　　　 　 　 Ⅶ:i:i}.:}h､ 　 　 ｀｀ 　 　 ,こ∥
　　　　　　　　　 从|.::.::.::`...､　　　_,,.ィルﾙﾞ
.　　　　　　　　,ｨi{ (j.::.::.::.::.::.{｀``｀
.　　　　　　 ,ｨi{ﾆﾆﾑ ` ､.::.::ﾉ )}h､
　 ,心三ﾆ＝ニニﾆム　]::〈 ∥}ﾆう=-=ﾆﾆ-_
. ∥ニニニニニニニムL,::7,ノニニニニニﾑ
. i{ニニニニニニニニﾆ}h､,こニニニニニニ}




　　　　　　　　　　　　　　　　　　　　　　　　　　　f´￣￣￣￣￣￣￣￣￣｀ヽ
　　　　　　　　　　　　　　　　　　　　　　　　　　　|..아니요, 괜찮습니다.　│
　　　　　　　　　　　　　　　　　　　　　　　　　　　乂＿＿＿＿＿＿＿＿＿ノ


　　　　　　　　　　　　　　　　　　　　　　　　f´￣￣￣￣￣￣￣￣￣￣￣￣｀ヽ
　　　　　　　　　　　　　　　　　　　　　　　　|..긴시간의 기다림은 익숙하니.│
　　　　　　　　　　　　　　　　　　　　　　　　乂＿＿＿＿＿＿＿＿＿＿＿＿ノ



　　　　　　　　　　　　　　　　　　　 　 　 　 　 　 　 　 _＿__
　　　　　　　　　　　　　　　　　 　 　 　 　 　 　 　 　 i:::冖:::!
　　　　　　　　　　　　　　　　　　　　　　　　　　　　 ,..!::⌒:::丶
　　　　　　　　　　　　　　　　　　　　　　　　　 　 ／／::ｌrｉｌ::＼＼
　　　　　　　　　　　　　　　　　 　 　 　 　 　 　 /::/::::::::l| |ｌ::;;/丶;ﾞ〟
　　　　　　　　　　　　　　　　　　　　　　　　　　j:::l:::::::::::l| |l/////`ﾄ､　　　　　　오랜만입니다.
　　　　　　　　　　　　　　　　　　　　　　　　　 ∧:j:::::::::::l| |ｌ:::;;;::://ｌ:::}
　　　　　　　　　　　　　　　　　　　 　 　 　 　 ｌ:l:{:ヽ:::::::::l| |ｌ:::::／/,|::ﾉ　　　　　　Miss. 위키드
　　　　　　　　　　　　　　　　　　　　　　 　 　 !::l:ｉ::/;＼::l| |l;;;′//j/
　　　　　　　　　　　　　　　　　　　　　 　 　 　 ＼:ｌ////l| |l/////､
　　　　　　　　　　　　　　　　　　　　　　　　　　／＼///,||///,/:::::ﾊヽ
　　　　　　　　　　　　　　　　　　　　　　　　　ィ〉::::)ｰ＼/,lj/／'ﾞ:::::::圦}､
　　　　　　　　　　　　　　　　　　　　　　　／_/:::}ﾉミ=x::::ー'::zﾆ彡::{::::ﾄ､＼_
　　　　　　　　　　　　　　　　　　　＿r=T゛::/::::::::＼＞x二二x＜;;;;;;l:::!::::ヽ}:|二‐-､_　　　　　　　기관소속 연구소장
　　　　　　　　　　　　　　　　　　/　 {|::::l:::/::::::::::::∧／::::ｉ:_:i::::T／::::|!::::::::::|:|::::::￣} ￣`､　　　　통칭 선생님
　　　　　　　　　　　　　　　　 ／ /:::j:|::::{〈::::::::::::/:::::ヽ:／从ヽ{:::::::::/|:::::::::ﾉ:}::::::::::::￣圦 ＼
　　　　　　　 　 　 　 　 　 　 ﾉ　):::::ｌ::|:::乂ヽ::::/ｉ＼/:::{､ヽ　'/}!:::／:::|::／:ノ::::::::::::::::::〈　丶 〉　　　대리 aa 메이드 인 어비스 - 본도르드
　　　　　　　　　　　　　　　 /／::::＞゛:::／Xヽ{::!::::::ヾ:/..!　　j::l!:::::::::ﾉ!:ｲ{.｀ヽ:::::::::::::::::::>／ {ヽ
　　　　　　　　　　　　　　／＞'ﾞ´i:::l:::::/.X.....Xl::!＼:::/.......ー.i....l!::／:::|::l:|.X./.}:::::::::::／::::／::.＼}
　　　　　　　　　　　 r‐_／z=三x{:::l:::圦.....X.ノﾘ::::／............ノ......l!::::::::::!:lj...X乂:::::::/:::::／::::/::::::::..-ヽ､　x..＜´
＝=z..-―､　　 _.x＜-‐′:::::::::::::::ヾ!ノ:j/77／ｉ::i:∧.......／...........ﾉ:::::::::!|::ヽ{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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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랄한 위키드
전 저렇게 티키타카 하는 게 좋더저사람뭐야본도르드쓰는거보니까불길한데

그리하여 용사와 마왕이 만났습니다. 둘 사이에 이야기는 없었고, 용사는 검을 들고 마왕은 창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서로 한발짝 떼자 싸움이 시작됬습니다.
열흘간 쉬지도 않고 벌어진 싸움은 성벽을 부수고, 근처 숲이 붕괴되는 등 격렬한 흔적을 세겼습니다.
마치 그것이 둘의 모든 것을 꺼낸듯. 둘이 깊게 대화하듯 말이죠.
그리고 11일이 되려는 순간 결착이 났습니다. 용사의 검이 마왕의 창을 박살냄과 동시이 가슴을 꿰뚫었고, 마왕은 무릎꿇었습니다.

"이제, 더이상 싸울 필요없습니다. 마왕은 쥭었고, 마족과 인간은 평화롭게 지내고 있으니까요"

그리 말하며 용사는 눈물을 흘리며 검을 가슴팍에서 뽑았습니다. 마왕을 죽일수 있는 것은 오직 용사뿐.
마왕에게 깃든 저주가 멤돌다가 이내 하늘로 올라가며 사라졌답니다.
그리하여 마왕은 용사에게 쓰러졌습니다. 많은 용사들의 이야기가 그러듯말이죠.

"어때요 이야기는 이걸로 끝이랍니다"

풍경은 이야기 안의 풍경에서 현실로 돌아온다.
보이는 것은 교실, 많은 아이들이 눈물 흘리고 있다.

"선생님 싫어요"

그리 말하자 교사는 조용히 그 아이를 쳐다봅니다.

"그치만 에일린 선생님이 말한 이야기는 해피 엔딩이 아니잖아요"

아이가 그리 말하며 흥하고 말하자 교사-에일린은 일어나서 조용히 그 아이를 쓰다듬습니다.
그리하여 '성벽의 마왕'의 이야기는 끝났습니다.

으아아 독백이 휘몰아친다

약 11시 반
독백을 올리기 가장 좋은 시간이지.


도부 결국 죽었...
아니 그럴 거 같긴 했는데...
죽어서 접속하는 건가..

원래는 저기서 조금 더 길게 가려고 했으나...
선생님의 대리 aa가 본도르드니까 준비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어ㅓㅓㅓㅓㅓ 뭐야 도부 죽었어요?

오늘은 독백의 날인가
(눈물흘리며 독백들을 주워먹는다)

아무튼 이제 다음 독백부터
하우스 스토리 본격적으로 시작이다....

"텔레포트"

그 말을 하며 저는 대장님 앞으로 갔습니다. 그 분의 마리를 조용히 쓰다듬으며 무릎 위에 올려놓습니다.

"..그런가 다 끝났던건가"

조용히 중얼거리는 대장님에게 조용히 눈물 흘린다. 똑 똑하고 그의 뺨에 닿는 나의 눈물

"네, 대장님..전부..끝났습니다"

대장님을 손을 들며 내 뺨을 쓰다듬는다.

"미안하다. 너와 부하들을 고생시켰구나. 없어진 적을 상대로.."

고개를 절레절레 흔든다 눈물 탓에 흐릿해지는 시야, 아아 대장님의 끝인데, 선명히 봐야하는데..

"아닙니다. 전부 저희가 원헤서 한 것인데요. 대장님을 위해서라면 더 오래 할수도.."

대장님은 고개를 친찬히 흔든다.

"아니다. 더이상 너희들을 고생시키면 안 되지. 다 끝난 싸움인데.. 영광처람 보이던 것은 니 피폐해진 성처럼 몰락해가는 것이었거늘"

눈물이 계속 차오른다. 내게 이렇게 눈물이 많았던가.

"죄송합니다 대장님 저 때문에.."

대장님은 조용히 미소지으며 말했다.

"내가 몇번이고 이야기하지 않았더냐. 네 잘못이 이니리고. 이 므나세의 이름을 걸고 이야기하마 네 잘못이 아니야."

하지만..하지만..

"내가 널 지키려했던게 잘못은 아니잖니?"

..네 맞죠. 고개를 끄덕인다. 그러자 대장님은 인자힌 미소를 지으셨다. 더이상 인간으로 보이지 읺게 거칠어진 몸으로 말이다.

"..슬슬 시야가 하려지는구나. 미소로 보내줄수 있겠니. 우리 모듀는 네 미소를 좋아하니까. 에일린"

눈물이 흐르지만 미소짓는다. 대장님이 바라시는데로. 그 끝을 미소로 보내드리자.

"..역시 엘프라서 이쁘구나. 그렇기에 우리가 좋아했지.."

잘 있으렴 그리 밀히고 대장님은 재가 되었다. 마왕은 죽으면 시체조차 남지 못하니까.
나는 그저 눈눌흘리며 통곡할 뿐이다.

----
"뭐하다 이렇게 늦게 오셨습니까 대장님"

"기다리다 늙은이가 될뻔했잖아요"

"뻥치고 있네 이 지식"

그리 말하는 부하들이 눈 앞에 보인다.

"미안하다. 내가 너무 늦었구나"

아닙니다 대장님 가시죠. 그리 말하며 뷰하들이 내 팔을 잡는다.
..저승길은 쓸쓸한 것이라 들었는데. 그렇지도 않구나.

----

"이야기는 종료, 하지만 선뮬을 줄까. 저승에서라도 즐거윤 일상을 보내길"

그러며 톡방에 도부라는 닉네임으로 므나세를 접속시킨다.

도부 스토리 종료.

이제 본 스레네 도부가 가끔씩 니타닙니다(두둥

파크는 일어섰다.

부서진 몸은 어느새 재수복 되어있었다. 파크의 정신은 이미 정상인의 그것처럼 멀쩡해져 있었다. 그는 이전과도 같이, 완전한 모습으로 그곳에 서있었다.

" ....당신이 어떻게.... "

레인은 당황한 기색을 숨길 수 없었다. CHIM이라는 것은, 그리 간단하게 얻을 수 있는 능력이 아니다. 하물며 전투 도중에 얻는 깨달음이라니. 죽어가는 고통 와중에 얻는 깨달음이라니.

" 난 이미 이 세계가 꿈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으니까. 확인할 수 있는 계기만 있다면, 언제든지 가능했지. "

그래. 꿈이라는 것을 알아도, 인지하지 않으면 CHIM은 얻을 수 없다.
바꿔서 말하자면 CHIM이라는 것은 인지할 수만 있다면 얻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미리 알려준다면, 그리고 체득한다면... 이렇게 빠른 습득도 무리는 아니었다.

" 그래봤자...! "

" 아니. 이미 늦었어! "

두 명의 전능이 힘을 사용하자 전능의 힘은 부딫힌다. 서로에게 상쇄되고, 상쇄시키며 마침내 그 주변을 하얗게 새버리게 만들었다.
그 둘은 이제 완전한 백색의 공간에 서있다. 흑색의 차원이 전능의 충돌로 상쇄되어서 생긴, 아무것도 없는 무(無)의 공간. 파크는 씨익 웃으며 자신의 힘을 끌어올리기 시작한다.

" 이제 드디어 '공평한 싸움'이 되겠네. 그렇지 않아? "

" ...설령 그렇다고 해도, 바뀌는 건 없습니다. "

레인이 온 몸에 마법을 두르고, 용언으로 이루어진 갑옷을 두른다. 그녀의 몸은 검은색의 파멸로 뒤덮였지만, 제인이라는 다른 차원의 존재가 해준 수술 덕에 그녀의 몸은 파괴되는 동시에 수복되어 버티고 있었다.
파크의 오른쪽 눈에서 강대한 마나가 내뿜어졌다. 청록색의 빛은 폭발하듯 그의 눈에서 빠져나오고 있었으며, 그의 몸에는 데이브가 준 꿈의 힘과, 시공간이 준 차원의 힘이 흘러넘쳤다.

파크는 자신의 검을 빼어들었다. 신성한 검. 글로리어스. 그 검은 파크의 마나에 영향을 받아, 청량한 청록색으로 반짝이고 있었다.
그는 그의 검을 레인에게 겨누고는 웃어보인다.
레인의 표정은 동시에 일그러진다.

" Fus.... "

" Ro... "

"" Dah!!!!!! ""

그 둘의 용언이 교차하고 서로를 막아내며, 다시 싸움이 시작된다.

덤으로 도부 이야기는 1번제 도부 독백을 보면 알겠지만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 같은 것즐을 제외하면

전부 미래에 에일린이 푸는 이야기라는 설정이었다.(두둥

파크 VS 레인

.dice 1 100. = 94+30(T와 S의 도움) vs .dice 1 100. = 34
.dice 1 100. = 28+25(데이브의 도움) vs .dice 1 100. = 85
.dice 1 100. = 82+25(공백의 기억의 도움) vs .dice 1 100. = 87

자고 일어났더니 독백이

도부야 아아ㅏ
아아 아아아ㅏㅏ아

댕댕이... 아이고 댕댕아 아이고

윅기윅기 케이크 먹자(?

최종결착

.dice 1 100. = 3+30(승리) vs .dice 1 100. = 89

이것이 공기표 다이스 조작의 결과(두둥

허어(웃음)

도부야아아아아아아

다이스의 상태가

다갓을 죽이자 다갓은 나의 원쑤

다갓,, 잘하자

(팝팝)

일반 싸움때는 압도적으로 이기게 해주고선 정작 최종결착에서 지게 만들다니

역시 다갓이야 자비심이 없지

최종 다이스 다시 굴리자.
다시 굴리자.
안된다구요?

굴려(협박)

유스타프의 검

.dice 1 100. = 53 vs .dice 1 100. = 89

(아니)
(아니)

레인이 너무 강하다

기습공격도 안 먹히나

하하하하 레인 이자식

아!! 유가놈들
더 조은 칼 줫어야지

.dice 1 2. = 2
1. 산다
2. 죽는다

돌겠네

tmi
도부의 이름인 므나세는
히브리어로 '잊어버림'이란 뜻이다

팤또죽

신은 주사위놀음을 하지 않는댔어
(대충 소라고둥 뿌수는 짤)

다이스 이게 끝까지.

(오늘 다갓에 마가 끼었나...(침침

그러면 마무리 독백을 써옵니다!

다시하자
기회는
항상
두번

파크월드 엔딩이 어떻게 날지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미치겠네
잠시만 잘 떠올려보자
파크에게 뭐 또 준거 없나???
뭐 없나????

.dice 1 100. = 35

50 이상이면 유스타프의 검+글로리어스 검 연계로 원찬스

다갓... 어떻게 그럴 수 있어

가쥬가 파크에게

믿음을 줬지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잠만 다갓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실성)

어쩔수업다
독수리장식 떼서 레인 눈에 던져

방금 공기가 그러는데.

지금 다갓이 유에레(음모론)

독수리수리 장식

.dice 1 100. = 5
50 이상

CQ의 마붑마붑이 일으킨 기적(50이상일시 뭔가 일어남)
.dice 1 100. = 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게 다 나오고 있다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78-8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팤또죽 팤또죽 신나는노래

오늘 뭔가 1년치 펌블을 다 보는 것 같은데

이리스가 저승에서 응원함
(50 이상일시.. 뭐.. 어쩌구)
.dice 1 100. = 30

아니 다갓
수행하다가 눈팅하는데 다갓ㅅ 무슨 일이야 저자식

ㅋㅋ
ㅋ
ㅋㅋ

과거의 파이퍼와 접촉한 것이 파크에게 준 힘(50 이상일시 기적)
.dice 1 100. = 1

진짜 이렇게 나오기도 쉽지 않은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885
미아가 파크를 응원합니다(성해의 축복)
해주세요..제발..

>>>>>1<<<<<<
>>>>>>>>>>>>>1<<<<<<<<<<,

☆1☆

파크를 다갓이 싫어한다.
1.응
2.아니
.dice 1 2. = 1

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뭐냐
코펠리아와의 약속....응원 뭐시기....
.dice 1 100. = 83

다갓이 파크 싫어한데

>>894
너무 단호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에엠

.dice 1 100. = 77
성해의 축복

이번에는 50이하

미쨩의 응원 (50이상 몬가 있음)
.dice 1 100. = 2

세상에

대애애애애애애애애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한한 펌블의 늪

무한한 펌블의 늪

파크는 마법사가 아닌 마붑사라는것이 세계에 주는 인과율(50이상일시 승리)
.dice 1 100. = 99

.dice 1 100. = 84
또다른 유가놈이 머리에 힘줘서 응원함
50 이상

>>907 ㅇ0ㅇ

>>900
사실 50이상이었다고 합니다.
대충 그렇다고 해. 얼른. 얼른.

?
마붑사의 힘 굉장해

아니야 코펠은 50 이상 떴어(드러누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두개 성공떳어

?
마붑사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다갓이 아 내가 졌다;;; 한 것 같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ㅁㅇ
마붑사

.dice 1 100. = 37
다이스에 무슨 일이 생겼나요

마붑사가 기적 일으켰다
파크는 하지만 여기서 질 순 없어
왜냐하면 나는... 마법사가 아니라... 마붑사거든
하면서 기적 일으키는거야
이건 된다

마붑사
극단적 성공이잖아

파크 이야기를 보던 독자들이 항의
(50이상일시 최종결전 다이스 다시 굴린다)
.dice 0 100. = 87

지금 뜬게

코펠+마붑사+유가놈인가요

오케오케...써오겠습니다

잠깐 나 입ㅗㄲ리 아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종전 다시 굴리시란다!

모야모야 멍멍이도 응원 줄래요

줘도 되나요

마붑사 익스트림떳잔아
ㅋ
ㅋ
ㅋ
ㅋ

어우 광대 어우.
ㅇ우

최종전 다이스가 너무 다이나믹해요

난 살다가 100다이스에서 1 볼 줄 몰랏서

(짖짜 저걸로 스진을한다고??)

내가 티알 말고 참치어장에서 펌블을 볼줄이야

그래요
코펠+마붑사+유가놈+댕댕이와의 만남으로 굴리는 최종결전 다이스

.dice 1 100. = 98 Vs .dice 1 100. = 46

다갓 이제야 고분고분해졋군
(다갓 할쟉

(절망적으로... 타이밍 못 맞추는 멍주)
(그러나 파크가 행복해질 수 잇다면 그걸로 ok임니다)

>>930
다갓 포기한듯

힘 말고 친구들과의 유대를 떠올리라는 거였구나

와 98 떴다

사실 마붑이 진짜로 마법이 아닌 '이계의 기술'이기는 한데
그걸 지금 풀 줄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키드가 차용증을 준다.
50이하일시 같은 수치만큼 수치를 더하되 다음 판정에서 -
.dice 0 100. = 1

본격 파크 소년만화

>>937 ☆1☆

와 1이다

>>937
1
대체
1
대체.

>>1<<

1을 두 번 보게 되다니

아 나 이렇게 웃은 적 오랜만이야.
아 눈물났어 아

티알라이프에서도
1 본적
드문데
두번이나 봣어

(더해도 2잖아)

다갓 잘 하자고 했더니 웃음 잘 주고 있네요

>>936 ㅖ?

　　 　 　 ＿＿＿＿＿＿
　　 　 ／ 　 ＿　　　　 ／|
　　 ／.　 （圭圭）　 .／　 |　　　다갓)나는 나쁘지 않다
　／　　　 　￣ 　 ／　● |
　|￣￣￣￣￣￣|.　　 　 |
　|　 　 　 　 ●　 |　 ●　.|
　|　 　 　 　 　 　 |　　 　 .|
　|　 　 　 　 　 　 |. ● .／
　|　 ●　 　 　 　 |　 ／
　|　 　 　 　 　 　 |／
　 ￣￣￣￣￣￣

자 그러면 여러분께 선택을 맡깁니다

1. 정석대로 파크가 이긴 걸로 독백을 쓰자

or

2. 아니다 친구들의 유대 뭐시깽이 비빔밥 냠냠 맛있다

선착순 5명 다수결!

.dice 1 2. = 1

>>950
2번
2번
2번.

다갓이 점지한 운명을 따르는 타입이라 1번을...

3. 둘을 합치자(두둥

사실 다갓은 1을 좋아하는 게 아닐까.

당빠 2번 아닌가옷
불타오른다

1ㅇㅣ요

그러니 쓸데없는 다이스들 간다.

렌카가 귀여운 정도
.dice 0 100. = 27

레벨린테가 너무 쩔어서 박주가 매일 독백 양산 머신이 될 가능성
.dice 0 100. = 86

끗

1. 3표
2. 2표
3. 1표(?)

고로 1번으로 써옵니다 땅땅
와 이런 스진은 처음해봐(진심

렌카가 27 밖에 안 귀엽다니.

예전에 나온 다갓 부녀자설은 사실이넜나(두둥

요약

.dice 1 100. = 68
(재미로 보는) 루나는 세피라를 엿먹일 수 있는가
1~30 루나가 깨진다
31~50 소소한 엿을 먹이지만 도로 되돌려받는다
51~80 엿을 먹이고 되돌려받는다
81~90 거대하고 맛있는 엿을 주고 본인도 깨진다
91~95

않이다 부녀자도 여캐 좋아한다 부녀자 모함이다
이건 다갓이 츤데레인 탓이다

일단 엿을 먹이는군

이런 중도작성
그나저나 중간이구만

>>961 완벽한 요약이다

않이다 부녀자도 여캐 좋아한다
부녀자들이 억울해한다

다갓 가로죄

박주여 매일 독백을 쓰라고한다(두둥

파크 : 다갓이 부녀자면 나에게 이럴리가 없어

>>961
완벽하다.

>>962
중간인가..
어떻게든 되돌려 받는구나..

.dice 1 100. = 6
(재미로 보는) 루나는 세피라를 엿먹일 수 있는가
1~30 루나가 깨진다
31~50 소소한 엿을 먹이지만 도로 되돌려받는다
51~80 엿을 먹이고 되돌려받는다
81~90 거대하고 맛있는 엿을 주고 본인도 깨진다
91~95 엿을 주고 안 돌려받는다
96~98 반파
99~100 파★괴한다

원래 선택지는 대략 이거였다

이번엔 깨지는구나 우리 루나.....하긴 니가 모 힘이 있겠니

>>968
난.. 나만의 길을 간다

내가 오늘 한자릿수를 몇 번째 보는 거지

다갓에게 있어서 렌카가 27인 이유

.dice 1 4. = 2
1. 살인마는 좀...
2. 단순히 취향이 아니다.
3. 츤데레
4. 남캐였다면...

(아니 왜 깨져요 루나)
(리다이스 굴리자)

그렇군

루나시네 세피라는 다갓이었나(두둥

먼소리죠 다갓 이제 고분고분헤져서 첫번쨰 다이스 채택해야하는데요

>>975
당신이
뭘알아

100다이스에서 한자릿수 너무 많이 나오잖아ㅋㅋㅋㅋㅋ

여캐보고
남캐엿다면,, 하는 사람들은
다들 박쥬가 뚝배기를 깨버리겠다

그러면
루나 도와주실 분?
(대충 원하는 다이스값에 추가분 이야기하라는 글)

어차피 장난인데 뭔가 오기 생긴다

의사놈이 머리에 힘줌
.dice 1 100. = 97
50 이상

>>982 .dice 1 100. = 22 만큼...?

이쯤되면 두렵다

익스트림떳어 (뿌듯

루마시에게

공기가 가세합니다.

.dice 100 1000. = 585

>>982
개념즈 아무나 골라가세요

콩이야
콩이야

알렉 대단해

(재미로 보는) 멍멍이가 내일 3끼를 먹을 가능성
.dice 1 100. = 31

의사놈 누가 의사 아니랠까봐 힘 하나는 잘주는군
굿알굿알

아니 공기는 좀;;;
논외잖아요 슨생님

미쨩이 지나가다가 루나네 세피라 어깨빵할 확률(?)
.dice 1 100. = 2

아까도 2였는데...

(재미로 보는) 악몽이가 레스주들을 좋아하는 정도
.dice 0 100. = 80

>>982 멍멍이가 .dice 1 100. = 84먄큼 응원합니다

한자릿수-하이

>>993
아니 한자릿수 몇 번째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가 루나시에게 케테르를 빌려줄 확률

.dice 1 100. = 69

재미로 보는 다갓의 씨큐취향
1. 원래모습의 씨큐(여)가 가장 행복해보이고 귀엽다
2. 씨큐는 역시 원래모습으로 못돌아오고 남성체인 상태로 고통받는게 귀엽다
3. 어느쪽도 고를수없다 여성체 남성체 둘다 귀엽다
4. 씨큐는 모르겠고 넛케가 귀엽다
.dice 1 4. = 1

>>987 얼마나 힘을 줄 수 있는지 수치를 굴리시오
어...일단 T랑 인연이 있으니 T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