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뺩

핫

쳇

쁍

히히 늦었대요!

얍

뭔가 톡방이 찬물 더운물이 됐어

히히(즐거움!)

45분에..롭톰피피를..

롭톰피피 나오는구나(두근!)

성격나쁘고 신경질적이고 예민하지만요(쭈글

싹 날아간 주의문을 다시 붙히려 시도한 결과

(양심통!)

3시다 허허허허
위키 좀 만지작거리다 자야지

그렇다면 먼저 톡바하겟소
넛바 톡바

뎁-바

뎁바 넛바!

롭톰피피는 새벽별 반짝 하는 존재.. 마음에 드는 컨셉이야(아무말)

아 기절잠

방금 꿈
파크가 살인 죄로 사형대에 서서 목이 질릴 위기에 처히는데 알두인의 의리로 구헤주는 꿈

(자다가 번개에 깬 자의 눈물)

샤따

샤따킥

으악

와중에 무슨 조짐을 느끼는거죠

금일 일을 빠질 수 있을것 같은 조짐이다
어서 힘을 나눠줘!!!

핫
CQ주의 힘을 받아라

와중에 시은이 관한 추측을 얼핏 본거같아서 나도 얹자면
시은이는 흑막보다는 뭔가 '알면서도 지금의 상태가 전보다 낫다고 생각하기에 안주하는' 상태가 아닐까 추측중
알면서도 이용당한단 느낌이랄까

(아는자의 미소)
크윽 스포하고 싶다
스진 빨리 하겠습니다

파이팅이오

와중에 위키에 오너가 바보털 캐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에<그랬던건가

감사합니다
다들 스진 대체 어케 하는거지

후후후 위키를 봤구나
바로 그렇다(수치사)

바보털
씨큐 바보털이 마블이 바보털보다 크다
(?)

씨큐가 이겼구나
과연 씨큐다(????????)

뻘티미로 실패톡방 이벤트때의 시은이는 바보털이 없었다
그렇다
흑밥이다

ㄴㅇㄱ
그럴수가

안녕하세요 흑밥주입니다(?????????)

씨큐는 바보털이 뽑히면 어똫게 되나요(????)

바보털이 뽑힌 씨큐가 됩니다
(?)

씨큐의 머릿결은 딱히 좋지 않기때문에
바보털을 뽑아내도 방치해두다보면 새로운 바보털이 생기지 않을까

더... 깔끔해지는구나(?)
씨큐 머리묶어보고 싶어요(??)
포니테일 하면 올려묶습니까 내려묶습니까
아차 이제 단발이지
머리 자른거 어색해 하는 씨큐가 보고싶습니다

자생성이었어

모오닝!

포니테일하면... 내려묶는다
머리자르고나서 머리감는 시간 단축의 축복을 느끼고 있지 않을까

댕-하(댕댕이를 쓰다듬으며)

자

이제
웨잌업 웨잌업
사랑만 쫓는 바보려
웨잌업 웨잌업
내손으로 찾아낼거여아아아 아 아아아아
모두를 위해애애애 애애 애애
(파파팟)

(일어낫다는 레스)

댕-하
박-하

넛-하여요(술을 쓰다듬으며)

박-하가-하여요 쫀아침

내려...묶는다....(메모)

박하
사탕

☆술을 쓰다듬으며☆

와중에 인코 오타낫잔아
ㅋ
ㅋ
ㅋㅋ
제가 맞습니다

내용에서 박주의 향취가 강하게 났으니 걱정말자

저 아침인사는 본인인증감이어요

(빵긋!)

휴 연뮤처돌이라 다행이야
앞으로도 더 쳐돌겟습니다

박주가 레벨업의 의사를 밝혔다

일 빠진 거 축하드려요

세상네 넛주 자유인이 되었구나

오늘자 추가 꿈

넛케가 토순이에게 선명하게 술을 건네고 있었다.

그러니 왜 그러셨죠 넛주(추궁)

((뭔꿈이야))
공-하!

일빠진거 축하하오
넛케야 뭘한거야

으아아아아아
(세레모니)

>>55예?
네?
예?

댕-하

그 외엔

일어나고 나서 멍때릴 때 댕댕이가 아침에 일어나면 어떤 기분일까하고 5분간 고민했다
내린 결론은 이불 밖에 나가기 싫을 것이다였다.

토순이... 술 받앗구나

>>60 오늘의 캐해석상을 드리겠습니다

대충 꿈에서 대사도 기억난다

넛케:그러고보니 토순아
토순:넹?(똘망똘망)
넛케:네 실제 나이에 대해서 들었는데 말이지.
토순이:넹(끄덕)
넛케:실제 나이는 2백살 오버니까 아저씨랑 술을 마셔도 되지 않을까?

에서 꾾겼다.

넹?(똘망똘망)

귀
여
워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난 똘망똘망 눈 토순이를 봣다고[사악한 미소]

스레가 아침부터 활성화 되어있는 건에 대하여

>>63 (설득력이 있어짤)

파카

>>63
잇을법하잔아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

파- 카
(거센소리되기)

파-하

>>18 봐줘 파크주

파카
(음운 축약)

토순이..너무 귀여워
해변 다녀온다음 청금석씨도 토끼꿈꿨을것

큭 음운변동

>>71 저런 상황 오면 알두인은 " 비켜봐 그렇게 해서 목이 잘리겠냐 " 할지도(?)

우리 스레 귀요미 순위가 어떻게 되는지 아느냐
티콘이가 압도적 1위고 토순이가 2위이며
바닐라가 3위고
악몽이는 4위 밖에 되지 않는다[적당]

☆그렇게 해서 목이 잘리겠냐☆

다 입에 넣고 와랄라 하겠다(?

>>74 저 꿈에선 대충 알두인이 스카이림 오프닝을 재현했다. 파크쪽으로 일부러 불 뿜긴 했지만![적당]

☆그렇게 해서 목이 잘리겠냐☆

팤하여요~~

>>78 파크 : 이자식이

알두인은 지금 목줄 잡혀있는 상태이므로 파크를 죽일 기회만 되면 언제든지 죽이려 할 것

댕하~

라피스...평소에 범죄소설 으른의세계 열라 쓴맛내용 자주 쓰는데 갑자기 토끼관찰일기 뭐 이런글 써서 충격주는거 보고싶다

>>8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톢끼......

>>83 갭모에에엣

독자 후기: 토끼 죽을까봐 안절부절 못하며 봤는데 끝까지 토끼는 귀엽기만 했던게 반전이었습니다

앨리스를 출판한 루이스 캐럴인가
(루이스 캐럴은 원래 수학자이다)

반전이 없는게 반전

뭐? 라피스 신작이 토끼를 키우는 소년과 그런 소년을 짝사랑하는 소녀 그리고 그냥 귀여운 토끼가 나오는 소설이라고?

독자평들
-토끼의 죽음이 암울한 세계관을 관통하는 메타포가 되는게 아니었다고...!?
-청금석작가는 고양이파라는데 재산을 걸었었는데
-청금석작가 소설에서 태어나려면 인간말고 토끼로 태어나야하는것인가

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짖짜개기엽다

그러니 가주를 쓰다듬는다.

☆청금석작가는 고양이파라는데 재산을 걸었었는데☆

그래서 실제로는 어떤가요(인터뷰 마이크)

댕댕이는 댕댕파인가요 냥냥파인가요

실제로 개보다 고양이를 좋아합니다

그렇군
고양이에게 츄르주는 어린 라라 핥쟉

츄르살 돈도 살곳도 없지 않을가

그러고보니 라피스가 갑자기 저런거 쓰면

대충 톨킨이 갑자기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쓴 것 같은 느낌인가[고민]

(오열
초톡방 천사들이 준 거라고 치자...

기상창!

톡하인거에요!

사하!

사하-

츄르가 뭔지 몰라서 먹고 후회하는 꼬마라라

중년구현이 된다니 갓피크루다
https://picrew.me/image_maker/59454/complete?cd=1YDFCseoBf

우웃우웃
귀여워

라라누나아아아아아

맞다 이름
청금석씨입니다

사하-

가주여 이름 기제하는 것을 까먹다니 벌칙으로

하나 더 만들어와라[두둥]

좋은 벌칙이다!

아아아ㅏㅏ아ㅏ 라라야

_:(´ཀ`」 ∠):쫀...아....

조은아침이에요 102주! (햘쨕

쫀아침이여 사서슈,,,

안녕하세요~ 기운이 없어 보이는데 괜찮으신가요 (. .

망상하다가 종족 비슷한 것 하나를 떠올렸는데 커뮤쪽을 조금만 뒤져봐도 있을 거 같은 종족이네요..
망상을 구체화할지 아니면 그냥 흩어버릴지 고민 (´▽｀) .. 일단 멍때리긴 유지할 거지만요

사서두의 구체화를 응원합니다[열렬]

https://picrew.me/image_maker/390379

[사서주에게 로보토미 부서 만들기 픽크루가 생겼다는 것을 알리는 메세지]

https://picrew.me/image_maker/382918
https://picrew.me/image_maker/383333

[그 외에 이것들도 있다는 메세지]

(사서주는 아니지만 줍고간다)

※ 말투+2인칭 고증 안 했습니다...

파크에게 준 성검
이름:글로리어스
효능:질병 및 정신 간섭에 완전 내성 부여
끗

>>120
뭐에요 나도 이거 줘요.(골골대는 사람)

프폴 : 아 젠장
파크 : ?

티주에겐

화살이를 드리겠습니다[슥]

어아 엘유가 파크한테 쓰는 색깔 뭐였더라
파크주 뭐였나요

파크는 색깔 없었던걸로 기억해요!

만들어본 거에요..!

왜 비냐나면.. 사서주는 비나를 사랑하니까요 (?)
파이퍼는 아니겠지만요!

https://picrew.me/image_maker/383333/complete?cd=zCzTBwiXGF

사서주가 내가 찾은 픽크루를 써줬어![행복]

흑흑 사서 최고야...

파크주는 갈게요! 안녕!

앝 그렇군여

팥 바

>>126 롭톰 시절인가(두근!)

>>128 팤바팥바바밤바여요~~

파이퍼..혼종....

파-바

롭톰 시절이죠!!! 야근에 찌들었던!

파-바! 다들 맛점하세요!

팤바~

저도 픽크루로 하트!!

https://picrew.me/image_maker/382918

현재 화살이는 다른 진리 탐사꾼이랑 같이 오래된 흔적을 탐사하는 중입니다.
근데 문제는 얘가 소년이처럼 말을 해서 글을 전송한다는 거고.
느낌표는 정말 발랄하게 내뱉는 소리라는 것이다.

지금 다른 동료들한테 이상한 눈빛 받는 중.

하뚜다 하뚜

>>136 허공이랑 대화하는 걸로 보이려나

화살이는 남의 눈치는 보지 않는가 보오

>>135
하-트!
저 잘생긴 얼굴로 말끝마다 하트 붙이는 거 귀엽다.

>>138
양피지랑 대화하는 걸로 보입니다.
(접속수단 - 양피지)

>>139
얘가 좀 나사 빠진 성격이라...

양피지랑 대홬ㅋㅋㅋㅋㅋㅋ귀엽닼ㅋㅋㅋㅋㅋ

(일하기 싫어 짤)

하하 저 참치좀 봐 일하고 있어

긋모닝 에브리원

독백(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일단) 영상을 만들까요 아니면 스핀오프 소설을 적을까요

다갓에게 물어보자(?

뎁-하

다갓은
모든걸 알고계시다

오오 다갓이시여
다-멘

.dice 1 2. = 2

1. 영상
2. 독백

아휴 또 제가 영상 만들고 있는줄 어떻게 아시고

신월이라는 캐 짜면서 임신 관련 자료를 얼마나 찾아보고 어무니에게 얼마나 물어봤는지...(흐릿

날 집에보내죠

>>151 (되게 꼼꼼하게 만드신다......)

>>152 안 돼 가만있어

>>153
뿌엥

진단서 양식을 몰라서 막... 이런것도 찾아보고...

이런거...

.dice 1 2. = 1
1 ㄼㅌㅁ 2 ㄹㅇㄹ

유가놈 장갑꼈다
(시어도어 유스타프)
https://picrew.me/image_maker/250891/complete?cd=4x9XawLQKa

(야 광 봉! )

하아아 잘생겼어
하아아ㅏ아아아ㅏ

>>156 (뭐야 대단해요)

헐 헐헐헐 유스타프 대존잘!!!!

시어도어한테 치느님을 소개시켜주고 싶군....
미남이니까 내 돈도 아깝지 않아...(주 : 돈이 없는 사람입니다)

인마가 업어도 치느님은 조아하겟지
치느님의 은혜를 맛봐라 유가놈

역시 유가놈들...얼굴맛집....

유가놈은 중세인입니다 결혼을 조따일찍했습니다(정략결혼)

(복붙 잘못해서 쓰던 일기와 독백 사이의 글을 날려버린거에요)

아ㅏ아아아ㅏ아아ㅏ아

아..아아..아아아아ㅏ.....(눈물)

앗 아아아............
뽀담뽀담....

(대리고통............)

(롭톰사서가 관리자가 사무직 살려놓은 부서 로비에서 커피마시다가 로비에 자색 정오 시련 떨어져서 사무직 펑! 하고 커피도 바닥으로 추락하는 내용이였는데)
(사무직 펑 하는 장면 쓰다가 날아간거보니 사무직들이 죽기 싫었나 봐요  (´▽｀) ...)

사무직 네이놈(..

소모직들이 발악을 하는 바람에

소모품이 살고 싶었구나..

(나중에 다시 쓰는걸로 해야겠어요...)

사서주에게 조의를...

(사서주의 젯상에 술을 올린다)

joy를 표함

하늘을 나는 건 기분이 좋은 일이다. 귓가를 스쳐가는 바람도, 작게만 보이는 땅도, 하늘에서 보는 풍경도, 그 무엇하나 나쁜 것이 없었다. 그랬기에 소년은 종종 별 일 없을 무렵 도시 바깥을 날곤 했다. 하지만 그런 소년도 이렇게 멀리까지 나는 것은 오랜만이었다. 정확히는, '하우스'를 졸업하고나서 처음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참 오랜만이다 싶었다. 졸업하고 겨우 1년 쯤 지났나? 17살에 졸업했으니 대략 그 정도일 것이었다. 겨우 그 정도인데, 무척이나 두근거렸다. 후배들은 잘 하고 있을까- 선생님은 아직 건강할까- 이러저런 생각이 바람과 함께 소년을 스쳐갔다.
재빠르게 하늘을 날아가던 소년이 속도를 늦춘 건 얼마 뒤였다. 으음? 소년은 고개를 갸웃 하며 앞을 보았다 누군가 날아오고 있었다. 갈색 날개를 지닌 사람이었다. 자신의 것보다도 커다란 갈색 날개가 주는 익숙한 느낌에 가만히 서서 날아오는 사람을 기다리자 곧 얼굴이 보였다, 낯이 익었다. 하우스에 다닐 적 같이 무예를 배우던 후배였다. 만나서 반가운 것은 잠시였다. 후배는 소년이 졸업할 무렵에 아직 4학년이었다. 또한 소년이 알기로 하우스의 휴일(방학)은 아직 멀었다.

"ㅡ어 제우 선배!"

후배는 소년을 발견하고 가까이 멈춰서서 그를 불렀다. 제자리에서 날개를 펄럭거리며 멈춰선 후배의 다리에는 묵직해 보이는 짐이 매달려 있었다. 점점 더 이상하다는 생각에 소년이 후배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며 물었다. "아직 학기 중 아니가? 왜 여기 있어?" 사투리와 표준어가 어중간하게 뒤섞인 말투에 살짝 웃었던 후배가 슬쩍 눈을 돌렸다.

"별 일 아니에요."

별 일 있다. 직감적으로 그걸 알아챈 소년이 가만히 후배를 바라보다가 곧 아무래도 좋다는 것처럼 어깨를 으쓱했다.

"뭐 그럼 됐다. 직접 가면 알게 되겠지."
"..예? 어, 하우스에 간다고?"
"그려."

후배는 눈에 띄게 동공 흔들리며 당황했다. 곧이어 팔을 이리저리 휘저으면서 가지 않는 편이 좋다고 소년을 말렸다. 그럼에도 소년은 별 일 없다매? 하고 말을 그대로 돌려줄 뿐 고개를 끄덕이지 않았다. 결국 후배는 한숨을 내쉬었다. 저 아래 숲에 까지 닿을 것 같은 큰 한숨을 뱉은 후에 후배는 "별 일 있어요." 하고 말했다. 빙고. 학생 시절 알고 지냈던 후배의 성격을 이용해먹은 소년이 속으로 쾌재를 불렀다.
후배의 첫 말은 이거였다. 요즘 하우스가 이상해요. 그 뒤로 소년은 술술 하우스에 일어난 일들을 말했다. 특히 연금과가 이상해요. 원래부터 좀 이상한 애들이긴 했는데.. 다른 수업도 다 빠지고 모여서 이상한 실험을 한다고 해요. 선생님들이 말려도 신경도 안쓰고. 그래서 아클라 선생님, 아시죠? 그 연금과 대표분. 그 선생님이 직접 실험하는 애들 방에 들어갔다가...

"이상해졌다?"
"네. 그거."

세계의 대 발견이 될거니 뭐라 하면서 오히려 이상한 연금과 학생들을 두둔하시더라니까요. 하지만 겨우 그 때문에 지금 학교를 나와? 소년이 미간 사이에 팔 자 주름을 잡으며 묻자 후배는 이게 끝이 아니라며 고개를 푹 숙였다.

"...아클라 선생님을 시작으로, 이게 좀, 이상한 게 퍼져서."

연금과에 찬동하는 학생들이 늘어나고, 그들을 지원하는 교사도 늘었다. 심지어 연금과 학생들을 말리려는 다른 교사나 학생을 대상으로 폭력 사건도 일어났다. 이에 대해 징계 처리를 해도 아무런 신경도 안쓰고 오히려 더 고삐가 풀려 날뛰는 상황이었다. 심지어 그 집단의 규모가 매일같이 커지고 있는 상황이었다. 솔직히 말해서 그들은 더 이상 교사나 학생이라기 보다는

"광신도 같아요."

이 모든 설명을 들은 소년은 점차 심각한 표정을 지었다. 몇 명의 일탈 수준이 아니었다. 조금 더 커다란 규모의 알 수 없고 불길한 무언가였다.

"최근 무예과 애들이 연금과 애들 호위를 자청하기도 해요. 저도 그렇게 될까봐 불안해서 그냥 나온 거에요. ..사실 참으려고 했는데... 아틀라스 선생님이..."

참말이가? 소년은 후배의 어깨를 붙잡으며 외쳤다. 아틀라스는 무예과의 대표다. 또한 소년의 은사였다. 소년은 입술을 깨물었다. 소년은 마치 역병이 퍼지는 것 같다고 생각이 들었다. 누구도 피할 수 없는 거대한 병이 돌아서, 하우스를 점점 벼랑으로 모는 것 같았다. 결국 소년은 후배에서 몸을 떨어뜨리고 날개를 퍼덕였다. 그리고, 잠시 후, 쏘아지듯 소년은 튀어나갔다. 뒤에서 들려오는 후배의 목소리는 소년에게 닿지 않았다.

소년이 독백이다
소년이 독백
하우스 뭔일

뭐야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거야

소년아
여행간다며
소년아

'성해가 빛나는 밤하늘'은 정통파 판타지 여행물을 표방합니다.
그리고 정통파 판타지 물에서 주인공 파티는 구르는 게 정석.
(끄덕)

situplay>1593988502>758
이거 그거 아닌가
악의판정때문에 못나온단뜻

>>185 그것도 있었네 생각해보니

(그것'도')

맞다 넛주
넛케 청부살인이 얼마였죠

가-하

>>그것도 있었네 생각해보니<<

>>187 단돈 4500루블에 맘에 안드는 그놈을 쓱싹해드립니다☆

(무엇이지)(청부살인을 암시하는 것인가)

좋아
모바일 독백에 도전한다

>>모바일 독백<<
가주 굉장해

(모바일로는 평범한 톡방도 못하는 사람)

(모든 독백을 모바일로 쓰는 사람)

>>194

>>194
(ㅖ?)
내가 방금 뭔 소리를 들은거지

(뭐야 다들 그러는거 아니었습니까?)

>>197
(기만자다)

양아치의 대사
어떻게 쓰는거지
양앨취함이 부족해

♡무엇)

오타의 상태가

>>199 (넛케주네 아저씨를 보여준다)

양아치같지 않다고 본 양아치가 고소하진 않겠지만
하드보일드 느와르 어쩌구 그런거 좋아하는 사람이 보고 "으으 저사람 진짜 그쪽장르가 어떤지도 모르면서 지 보고싶은 대사만 쓰는사람이다"라고 흐린눈할것같아서 두렵슴

오타에 사랑이 가득하군

>>201
아니아니! 내가 보고싶은 양아치는 좀더! 뭐랄까! 넛케처럼 주연의 무게감이 있는애가 아니라! 약간 뭐냐 쓸데없이 시비털다가 명을 재촉해서 주연등장인물에게 등장몇초만에 처리당할거같은 그런 양아치란말이야
(?)

☆본 양아치가 고소하진 않겠지만☆

우선 보고나서 생각해보겠습니다. 그러니 주시죠
빨리
급함

쓸데없이 시비털다가 명을 재촉해서 주연등장인물에게 등장몇초만에 처리당할거같은 그런 양아치<-구체적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이 이봐
(대충 껄렁이는 웃음소리)
으슥한 데서 이야기 좀 나누지 않을래?

이런 건가

역시 산책하며 독백은 무리였다
내가 집에 올때까지 기다리시오

>>산책하며 독백<<

☆산책하며 독백☆
기만자다 기만자

톡은 폰으로 독백은 컴으로 하는 것이 아니었단 말인가

게겍

코하

파카
자연스러웠다 파크주

파카코하

코하

쳇 들켰군

파-하
코-하

타코야끼 냠냠

T하-

한입만요

>>219
이제 없어
다먹었어
엄마랑 둘이 나눠먹었어.

-대략 '만약 CQ가 넛케주세계관 캐였다면' 이란 느낌의 AU독백 시리즈.

29
손놈이 다른 점원 때리려고 해서 제지했더니 욕먹었다
속상하다

30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기생오래비같이 생겼단건 잘생겼단 뜻이 아닐까?

그게 다 무슨소용이야 젠장

31
맞을뻔한 직원은 정작 덤덤해보이길래
나보다 여기 오래 살아서 그런건가...라고 생각했는데
힘들땐 마음속으로 "살인청부는 4500루블"을 머릿속으로 떠올린다고 한다
마법의 주문을 알았다

32
살인청부는 4500루블

>>살인청부는 4500루블<<
대체.

☆살인청부는 4500루블☆

ㅋ
ㅋ
ㅋ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마법의 주문을 알았다☆
☆☆살인청부는 4500루블☆☆

시은이... 지금 대화서... 쎄함...? 드러낼 수 있습니다...
선넘네 싶으면 잡담방에서 유나를 부르자(???)

(두근)
(기대)

(두근

나는 이프에유가 아니야

ㅁ뭐야 기대하지 마요 혹시나 싶어서 말한거니까

이-하(이프 에유 ㅎㅇ라는뜻ㅎ)

(기대기대

이하-

프레이어...낙서.....
오랜만에 잘 그려져서 기쁩니다
학교의 효과인가
답레는 집에 가자마자 드리겠습니다....

프-하.
코르부스는 도둑이다(?)

청금석,가드너 러닝 뻘한 걸림돌:시대고증
대충..부분적으로 한국스러운 구석도 있고... 미국스러운 구석도 있고... 혁명이 일어나는 다른 국가랑 섞인부분도 있고...
가상국가니까 적당히 넘어갑시다

프레이어 예뻐어어어어어ㅓㅇㅅ
그리고 시으니 쎄한모습 볼수있을까 두근거릴때가 아니었다
청금석씨가 더 쎄하다

프레이어 에뻐ㅓ어ㅓㅓㅓㅓ

큿....
캐릭터들 쎄한모습 너무죠아...

코르부스는 도둑이다!!(고래고래)

큿
세이지남매 쎄한모습 좋아

>>235
(대충 알 거 같다는 느낌)

티주는 '이 세계관에 이게 있을까' 하는 걱정과 함께 돌린다...
동물까지 제로부터 쌓아올리려다 머릿속에서 삼진에바가 울려가지고 포기했다.
그냥 있는 동물은 있고 없는 동물도 있고(?)

가드너의 쎄함은 따스한 다정함을 보여주다가 갑자기 훅 떨어지는 온도라는 느낌이라면
라피스의 쎄함은 평범하게 얘기하다가 어딘가 썩은 속살을 드러낸다는 느낌

>>221
33
돈 아낄때도 저 마법의 주문 쓸 수 있지 않을까?
"야 저거 사면 사람하나 죽이는것보다 비싸겠다"라던가
목숨의 무게에 대해서도 고찰해볼수 있고

34
아냐 아무리 그래도 4500루블은 좀 너무 싸

35
나 조금 잘생긴것 같아

36
그러니까 그게 무슨 소용이냐니까
젠장!

37
벌레 하나 잡는데 100루블이니까
벌레 45마리를 잡으면 사람하나 잡는 비용하고 같은건가

38
확실히 그 카리스마대빵큰벌레(가칭)를 사람에게 퍼부으면
죽을지도 모르겠다

>>241
38 대체
(대체)

아 근데 T주는 죽을 자신 있습니다(단호)

☆카리스마대빵큰벌레☆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저거 사면 사람하나 죽이는것보다 비싸겠다☆

귀엽습니까
감사합니다

작가의 기억속의 어머니의 마지막 모습은 변하지 않기에, 이제는 추월하게 될 날도 머지 않았다. 당신이 목을 조르는 꿈은 오랜만이었다. 어머니보다 나이가 많은 딸이라니. 그는 쓴웃음을 흘린다. 처음으로 이런 꿈을 꾸었을 때, 라피스는 자신이 어머니가 죽은 나이가 될 무렵 죽게 되리라고 생각했다. 유감스럽게도 작가는 살아있었다.

그 시선에 담긴 것은 매번 해석이 달라졌다. 본인에게 물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진의를 아는 날은 평생 없을 테지. 그것은 무능한 혈육에 대한 원망인가? 아니면, 자식을 향해 바치는 애정인가. 안식을 주기 위해서 찾아오는 걸까? 단순히 괴로움을 전하고 싶을 뿐인가. 숨이 막혀오는 감각은 의식을 흐리게 만들었다. 꿈속에서 잠에 든다니, 그는 우습다고 생각했다.

아마 당신도 죽을 때 이런 감각을 느꼈으리라. 매번 꿈 속에서 어머니와 재회할때마다, 라피스는 그런 생각을 했다.

*****

새벽 네시. 작가는 눈을 뜬다. 퀭한 눈초리는 시계를 노려보다가, 기지개를 킨다. 비척비척 몸을 이끌어 책상 앞에 앉는다. 컴퓨터를 통해 글을 쓰는 건 여전히 익숙하지 못했다. 키보드 두들기는 소리가 고요한 방을 메운다. 불을 켰는데도 밝아지지 않는 방 안에, 작가는 홀로 있었다.

…라피스는 자신이 독립할 무렵을 떠올린다. 아빠랑 동생 뿐인 집에 그는 어머니를 버리고 온 것이라고. 줄곧 그런 생각을 해왔다. 그런 망념이 지금까지도 어머니와 그가 꿈에서 비틀린 형태로 재회하게 만드는 원천이 아니었을까. 손가락질당해도 할 말이 없다고 생각했다. 이런 자조적인 태도는 아마 쉽게 낫지 않겠지. 라피스 세이지가 자신은 누군가에게 의지할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는 것은 이런 이유였다.

당신의 죽음이 남긴 유산이 작가의 창작활동의 밑거름이 되었다. 가난에서 예술이 나온다는 것은 전부 거짓말이었다. 배가 부르고 생활에 여유가 생겨야 글도 쓸 수 있었다. 한편 병든 마음은 돈으로도 메꿔지지 않았다. 그래서, 그는 계속….

악
으윽 윽...

본인에게 물을 수도 없는 노릇이니 진의를 아는 날은 평생 없을 테지<- 으악.....

으아아
으아아아ㅏ아아아

.dice 19 24. = 19

(떫다)(떫어 죽는다....)

그건 좀 에반데요
.dice 20 24. = 22

역시 다이스 말고 직접 정하겠다
다이스:왜굴렸어

오늘도 다이스는 이용당했습니다.

오늘도 다갓은 이용당했습니다

※이쪽세계관은 만 18세가 성인. 만나이로 계산
타임라인
사도닉스 18살, 라피스 21살 - 어머니의 사망
사도닉스 22살, 라피스 25살 - 아버지의 사망.

사도닉스 42살, 라피스 45살 - 사도닉스의 사망
사도닉스 살아있었다면 44~45살, 라피스 47~48살 - 사도닉스 일시적 부활

대충 독재정부 들어선 시기랑... 사도닉스 연애시작한 시기랑...뭐...그런것도 정해야하는데
귀찮군
미래의 나 잘부탁해!

루나시(특: 어릴 땐 안 그랬는데 크면서 인상 더러워짐)

>>미래의 나 잘부탁해!<<

보인다...미래의 가주가 할 말이 보인다...

>>257
루나시는..겪은 게 있으니까..어쩔 수 없다....

그리고 루나시는 예쁘니까 괜찮아!

☆미래의 가주가 할 말이 보인다☆

루나시(짜다)

oO(예쁜...예쁜가..?)
예쁘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뻘한 소리로 나이를...계산해본다면 오히려 프렛 쪽이 도둑놈이 되지는 않을까 고민 중입니다.......

인상더러운캐
조아

넛주
질문폭탄 던져도 됩니까

>>264 (두근두근)

넛케는 안면은 있는+아마 선량한거같은 시커먼 사내놈이(이프씨큐얘기) 위기에 처해있으면...구할까요
폭탄 던지려 했는데 떠오르는게 별로 없었다

생각해보니 주나인줄 알았을때도 구해주긴 했었지

'귀찮은데... 괜히 갓 온녀석 싸고돈다는 소리 들을것같고...'
하면서 구할것
그리고 괜히 짜증내겠지 으음 글렀다

주나인줄 알았을때는 다른것보다 톡방사람이라는 인식이 있었던게 컸다

모에...(두근)

다음 독백 떡밥이군요
주워먹겠습니다 맛나다 념념

날.. 집에보내줘(망령

루나루나 답레를 막레로 받겠습니다 ㅇ>-< 으악 죄송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대충 이것저것 물어보고나서
독백엔 안쓸수도 있지롱

박주 어서오시고....힘내세요.....(도담도담)
수고하셨습니다, 뎁주! 이걸로 루나 복지는 어느정도 됐겠지(?)

뻘하게 신발덕질하면서 더비슈즈 봏때마다 데비 셍각나
데비.. 더비..히히
히
히히

질문받는거 좋아하니 괜찮다☆
그렇지 아니한가 고인물이여

하하 저기봐
집 아닌 사람이다

유가놈.. 정장 깔끔하게 몸에 맞춰서 입는단 설정이니까... 셔츠 가터 하고잇겟지...

청금석 항목 갔다가 가드너 항목 가니 피크루가 너무 화사해서 좀 웃겼다

>>276 두고봐 내일은 내가 당신 놀릴거야..

루나루나 복지... ㅇ>-> !!

https://www.dior.com/ko_kr/products/couture-3DE299VJH_H560-%EB%8D%94%EB%B9%84-%EC%8A%88%EC%A6%88-%EB%84%A4%EC%9D%B4%EB%B9%84-%EB%B8%94%EB%A3%A8-
(길어)
이런... 거구나 인터레스팅

확실히

가져온 링크의 구두는 참고로 데이브 픽이라고 생각하는 중이다

마쟈 끈 묶는 부분 일케 대있구 굽 이런 모양인.. 것들!

더비슈즈 막 굽부분 화려하게 하거나 색깔 화려하게 하는 것두 잇던데... 난 신발은 심플한게 조아(소나무!

이제 다시 가야돼 으윽 세이브미

세이브 박주
세이브 파일에 저장 (적당

박-바
화이팅

박주를 저장하지 못했습니다

라라 플필 피크루를 바꿔줬다
막상 바꾸고 나니 전의거가 나았나 또 고민하고

라라가 존엄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해(??

끄앙

미하미하 핥짞

(Adobe Parkju가 응답하지 않습니다)

어도비 박주
월 11000원에 구매할수 있을것같군

뿌엥 렉걸릴거야 막 혼자 꺼질거야

bgm: https://youtu.be/vqNjxIZ6AnE

배신의 계절-4

감은 눈가에 소금 알갱이가 굴러다녔다. 모래일 수도 있고, 피로를 부정하고 싶은 스스로의 감정일 수도 있겠지. 그는 씻어낼 대로 씻어낸 고운 입자들을 고깝게 바라보았더랬다. 생각할수록 화가 들이치는 건 어쩔 수 없었더랬다. 그러나 들이쳤던 것은 바닷물이었고 그가 생각해야 할 것은 내일 쉬느냐의 것이었다. 일을 쉬고, 파랑새가 되어 볼까. 피로감에 푹 젖은 몸은 활력을 얻자마자 다시 움직일 준비를 하였다.

-

감긴 눈 사이로 주욱 지나가는 것은 배신자의 발자국들이었다. 그 간에 있었던 일들을 생각해보자면, 새벽에 일어난 일을 제쳐 두고도, 도시에 둥지를 틀은 구더기 같은 것들과의 교류라거나. 클리셰같게도 그들은 부둣가에서 일을 자주 하곤 했다. 한동안은 여러 모로 안 오겠네.
폭발물들은 아직 남아 있을까. 화약 냄새는 어디를 향하는가. 마약들은 전부 조져 놓기는 했는데, 무엇을 위한 움직임인가. 발견한 것들 중 하나를 미끼처럼 놓아준 것은 바람을 타고 흐르는 기묘한 향을 위해서였다. 다른 걸 다 없애버리면 그것만 남으니까. 이러다가 혈중에서 발견되는 거 아닌가 몰라, 그는 키득거리면서 눈을 떴다. 옥상을 돌아다니기에 여지없이 좋은 먹먹히도 흐린 날씨였다.

-

그들이 모이는 장소는 과거의 기억을 더듬어 봤을 때 꼭 건물 중간의 층이었다. 무슨 뜻이냐면 고층 건물의 사무실이었고, 혹은 작지만 깔끔한 아파트일 수도 있다는 점이었다. 그 점이 항상 까다로웠으나, 유감스럽게도 거기엔 물건을 숨길 곳이 없다는 게 흠이었다. 대량으로 뭔가를 구매했다면 숨길 만한 장소는 마련했을 터.
이유 없이 매입된 주인 생긴 나무 집들의 흉흉함이란. 주인 없는 나무 집들을 지키고 있는 근육 덩어리 녀석들이란. 외곽이라고 안 올 줄 알았나 본데, 그의 거주지도 도심은 아니었다. 아끼고 아꼈던 연막탄이 달그락거렸다. 약자 붙은 것들의 냄새가 발에 채였다. 여기에 다 있진 않겠지. 없길 바래야지. 그는 화약들을 가장 효율적으로 처리할 방법을 방금 막 떠올린 참이었다.

입구의 떡대들 위로 내려앉으면서 머리 쪽을 가격, 두 세명의 사람들 중 한 명은 붉은 머리의 남자가 이 곳으로 출근하자마자 퇴근 조치 당했다. 코 앞에서 급습을 본 이는 당황을 수습하려 하였으나, 좀 더 빨랐어야 했다. 사람 하나를 눕힌 그는 곧바로 다리를 노리고 회전축을 만들었거든.
넘어진 이를 들어 방패를 세웠다. 총이 얌전히 있지 않을 리가 없었으니까. 생각해보자면 이 사람도 가지고 있겠네. 방패와 무기가 전부 갖춰졌다. 다만 눈이 멀지 않은 총알은 심장도 머리도 노리지 않고 다리를 집요하게 노리다가, 탄약이 떨어진 걸 알림과 동시에 둔기로 전락했을 뿐이었다.
물론 방패도. 집어 던진 건 던진 거고, 사람 무게는 사람 무게였다. 다리를 절기 시작한 이에게 짐덩이 하나를 추가하는 건 제법 좋은 수였다. 소란에 얼기설기 뛰쳐나오는 건… 유감인걸, 설마 여기에 다 있을 줄이야. 빨강, 하양, 검정… 눈앞이 침침해지려는 건 기분 탓이 아니었다. 딱지가 겨우 생긴 상처에서 피가 흐르는 게 느껴졌으니까.
여기에 다 몰아넣진 않았을 텐데. 그는 눈을 굴렸다. 약자 붙은 게 여기 전부 있지는 않을 것이다. 이 근방 집 몇 채에는 더 있겠지. 그럼 여기는, 먹먹한 풀떼기 냄새가 조금 나기도 하는 것 같고.
이건 이제 집요함의 싸움이겠지, 약자 붙은 것들을 망치고 싶은 자와 지키고 싶은 자들의 집요함. 칼날 하나, 두개, 그리고 암기와, 둔기와, 철의 냄새. 선두로 나서는 검은 옷을 입은 자도, 흐름 속에 침투하는 붉은 옷을 입은 칼잡이보다도, 그는 먼저 이 피를 멎게 할 하얀 옷의 작자를 잡아야 했다. 연막탄 하나, 흐린 날의 어둠 하나.
생체 전류로도 구분은 가능한 입장에서 유감없이 그는 암기를 던지는 이에게로 향했다. 마주하면 칼을 빼드는 것은 같았고, 그의 나이프보다야 당연히 길이는 길었다. 마구잡이로 휘둘러도 공포스러운 장면이긴 한 데다가, 능히 다루는 이였다. 일단 저번에 마주했을 때의 암기 되돌려 주기로 페이크를 주자.
스파크가 반짝여도 감전은 안 당하는구만, 혀 차는 소리는 하얀 옷의 누군가 근처에서 들렸다. 뚝뚝 떨어지는 피와 함께 날과 날이 부딪히는 소리가 났고, 그가 이 길다란 검에 칼등이 있음을 알아차린 뒤에는 붉은 옷의 칼잡이가 오고 있기도 하였다. 하여튼 까다로워.
샌드위치가 될 위기를 뒤로 빠짐으로써 무마하고, 연막이 깔린 틈에 화약을 보러 갈까 하였으나 검은 옷의 구면인 사이가 길을 가로 막았다. 가로 막은 수준이 아니라 도주 각을 보려다 홱 하고 잡혀버린 것도 있었다.
잡혔을 때의 룰은, 첫번째로 일단 자신의 뒷머리까지 무기로 활용할 것. 안면과 가깝다는 느낌이 숨결을 통해 느껴지자 곧바로 그는 고개를 움직였다. 얼얼함은 상호 느꼈겠지. 그 틈에, 두번째로 저항하기. 항상 이럴 때 느슨해지더라.
시야가 어두웠다. 이 양반이 왜 블랙 블러드겠어. 암전된 시야에서도 그는 마지막 단계를 행한다. 손에는 이미 저항을 위한 단검이 들려 있었으므로, 절연제인 옷을 꿰뚫고 저번과 똑같은 방식으로 기절시키기. 암전은 전기 충격기와 함께 풀렸다. 유감스러워라.
이 자가 들고 있던 둔기 하나를 손에 얻었다. 좋아, 나도 이제 쌍수네. 붉은 옷을 입은 칼잡이가 다시 난입해 왔고, 쇳소리는 다시금 들렸다. 묵직한 둔기로 칼날을 막는 틈에 하얀 옷의 암살자는 암기로서 난입해왔다. 힘을 싣는 방향을 급작스럽게 바꾸면, 위치는 순식간에 틀어지고 그 암기 중에 하나는 눈 앞의 칼잡이에게로 향했겠지.
그리고 휘청이는 걸 보자면, 후드를 쓴 남자는 제 남은 한 손의 단검을 보태어 기어코 칼잡이의 팔과 손에 피를 내고 마는 것이었다. 칼을 못 쓰게 떨어뜨리는 건 당연한 처사였고. 격투 잘 하게 생겼네, 뻗어오는 공격을 아슬하게 피하며 그는 바람을 흩어놓았다. 암기 하나는 저 쪽으로 향할 것이다.
이 핏방울 중에 하나는 그의 것일 거고 다른 하나는 이 작자 것이겠지. 두 개째, 휘청임이 다시 일면, 그는 명치를 발로 걷어차 버렸다. 저 검은 옷 입은 자보다 이 자는 상대적으로 방패로 쓰기 적절했기에, 그는 이를 끌고 갔다. 암기는 날아오지 않았으나, 발자국 소리는 겁이 없어진 뱀처럼 득달같았다.
핏방울이 뚝뚝 떨어지면서 자국을 남기고 있었으나, 섞이고 있었다. 모 아니면 도, 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만약에 폭발이 일어나면 지워질 범위이다. 어렵게 고지대로 올라가려 하였으나 하얀 옷의 암살자는 기어이 칼을 다시 빼들었다. 왜 칼이야, 칼.
그리고 대치 상황, 인질극과도 같았으나, 저 자는 그가 칼잡이에게 이 이상의 손을 쓰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가지고 있었다. 하얀 옷의 암살자는 대치 상황을 깨고 칼날과 함께 들이대었고, 후드를 쓴 남자는 치유 스크롤이 몇 개나 남았는지 생각하기로 하였다.
칼날과 칼날끼리 무력하게 부딪혔다, 그의 단검은 실린 무게를 이기지 못하고 바닥에 나동그라졌다. 플레어건은 재빠르게 그의 손에 잡혔고, 날을 향해 겨누어 쐈다.
도검은 이제 없었다. 도망을 추구하는 이와 잡으려는 이밖에 없었다. 인질로 잡은 이를 끌고 다시금 고지대로 올라가면, 이제 다시 암기가 그의 팔다리를 노리고는 하는 것이었다. 이게 하이라이트지. 그들이 복귀했을 때, 배신자와 접선할 때를 그들은 복기했어야 했다. 그는 이 인질 몸에 박힌 팀킬의 흔적과 오는 암기들을 죄 돌려주었다. 방향은 날린 곳이 아니었다. 전류가 반짝였다.

폭음이 일었다.

-

그는 오늘도 응급처치를 밧줄로 해야 함에 꽤 절망했다. 멀리서 지켜본 바, 피를 흘리는 붉은 옷의 칼잡이는 살았고, 하얀 옷의 암살자는 검은 옷의 구면인 작자를 데리고 나온 모양이었다. 그가 급습하고 그들이 지키고 있던 곳은 화약이 없이 마약만 있던 곳이어서, 그리고 그가 지근거리에 있던 두 채의 화약고를 터뜨리지는 않아서.
모든 게 수습될 쯤에, 그러니까 여기에 배치된 인물들이 도주를 택했을 쯤에 그는 남은 것들을 전부 날려버렸다. 주운 암기의 주인은 손쉽게 알아볼 수 있을 터였다. 핏자국은 지워진 지 오래였고, 이 일은 악역들의 소행이 될 것이지.

-

그래서 그는 도주하는 이들을 잡으러 갔느냐면, 그렇다. 급히 도착한 어울리지 않는 리무진을 쫓아 그는 다시 먼지더미를 헤치고 날아 올랐고, 그 놈의 처치곤란인 건물 중간에 끼워둔, 젠가였으면 뽑아버리고 싶은 사무실에 당도할 수 있었다.
사이렌 소리. 우당탕 하는 소리가 뒤이어 들렸다. 이 사이렌 소리는 거짓이었다. 제법 동요하고 있는 모양이었다. 그는 튀어나오는 이 중에 제일 익숙한 한 명을 잡아챘고, 옥상으로 향하는 계단을 올랐다.

“…그렇다고 둔화를 나한테 걸어요? 아니, 저 작자들한테 거는 것도 그렇고 말이야.”

대답은 못 하겠네. 플레어건을 배신자의 입에 들쑤신 그는 혀를 찼다. 조용히 있으라는 표시와 함께, 그는 이 자를 들고 상황을 빠져나가며, 경찰을 불렀다. 진짜 사이렌 소리가 오기 전에 간단히 정보를 주워간 것은 덤이었다.

아마도 배신의 계절 끝

!! !!!!
잡았구나
잡았구나

그러타 잡았따

아이고
우리애기....
본명은 아직도안나왓네
(뎁주: 아 좀!

그래도 이제 좀 쉬자.... 아구 우리 신데렐라 수고햇다

신더... 오늘 하루는 뻗어있어...

아구...8ㅁ8..... 우리 뽀쟉자경단이

결박한 거... 대강 레드스틸사에 보내버리고 (의심 어쩌구를 생각하기엔 귀찮아졌다 내일 가서 떠보지 뭐)
집 가서 씻고 처치하고 스크롤 쓰고 자는 중이겠지

신더(충전중)이구나

회복해라 신더신더

회복해라 신더신더

뻘하게 신더 패션센스도 궁금해졋어
아이작하고 데이브 썰은 들은것같은데 신더는.. 못 들은것같아서

물론 저장실패 박쥬가 썰저장실패한걼수도

배신자를 잡았군.
이제 남은 건 피의 보복이다! 보복이다!

신더 패션은... 그냥 편한 옷 위주로 입고 어두운 색감 위주로 입습니다
후드티가 기본인 것이야
감이 안 오신다면 쓰레기 버리러 갈 때 대충 챙겨입는 옷 정도의 외출복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전투하러 갈 땐 대강 보호장비 내가 어케 맞춰는 주고 싶은데(침침

정장의 경우는 와인색 아니면 카키색이다 검정 양복 뭔가 어색해서 싫어할 듯

.oO(귀여워)
.oO(어색해하는거 귀여워)
.oO(신더는 쓰리피스양복조아하나요 아니면)

격식 차려야 할 때만 자켓 베스트 다 입는 애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격식 안 차리는데 굳이 입어야 할 때면... 자켓을 손에 들고 있던가 아니면 베스트 안입고 오고 그럼

웃 우웃
웃
귀여워
어케

우우ㅜ우ㅜ우웃

oO(머야 기여워해조서 고마워요)

늦은 티하인 거시야(
피의 보복... 그거슨 아마 내일 ㅇ>-<

유가놈.. 정장 수트의 정석처럼 입겟지

슬리브가터 셔츠가터 쓸수잇는건 다 써서 빳빳하게..

그 시대엔 가터벨트나 수트가 업엇다고요? 조용히헤
의상고증은 18~19세기니까

신더 귀엽다.
정장 풀세트 입고 답답해하는 거 보고싶다.
판타지 복장도 좋겠지.

>>313
이 모든 건 원하는 옷을 입히고 싶은 박주의 욕망이 작동한 결과입니다.(궁예질)

>>314
아 들켯내;
그치만 스타킹 만 신은 복장은 내가 부담스러워요

막... 재화가 넘쳐나는 어느 시기에 적당히 발전했겠지(?? 아무튼 그럼(??

맞아 레벨란테 건국 이전에 박주라고... 위대한 패션디자이너가잇어서 까리한 옷 다 만들고 홀연듯이 사라졋대

데이브는... 취향 까다로운 전직 도련님이라서<
검은 정장을 다른 이유로 안 입는다 베스트 색깔 다르게 해주세요(찌릿!)

그래서 둘이 붙어있는 거 가끔 상상함
한 쪽은 직원들이 쩔쩔매기 시작하는데 한 쪽은 고객이 떨떠름해함

미래에서 왓네(

그리구... 위에 있던 거 뒤늦은 반응
씨큐가 기엽고 기엽습니다 ☆4500루블☆
프렛 귀엽고 예뻐 허잉
루나루나... 하지만 예쁜걸

하아아 우리 데비 패잘알이야

와 영상 참 쉽게 만들어진다
하
하
하

>>322 세상에 모시당가 ㅔㅅ상에

>>322
웜어 뭐시당가 이게
쩔어부러!

시성에

일어
나

따

댕
하

https://picrew.me/image_maker/359721/complete?cd=SlIxkIVVJy

그 남매

(이리스/시어도어)

댕-하

>>328
이 남매..아름답다..!(감탄사)

아아아아아아아아
아아ㅏ앙아ㅏㅏ아 예뻐 아아아ㅏ

이리스언니 나 울어........ ...

아아아아 언니이이ㅠㅠㅠㅠ

누나ㅏㅏㅏㅏㅏ....

노랑댕이.. 대체 무엇 하고 돌아왓는가

>>335 기양 평소처럼 황의 왕(과 쫌생이)이 시키는 일 하고 돌아왔쥬

오자마자 덕캐의 죽은 모습 픽크루를 발견한 오너의 심정을 구하시오(10점)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337
파스스스스..

파크주의 멘탈을 뽀담합니다
뽀다담...

(뽀담당함)

이렇게 된 이상 나도 독백이나 올려야지 우웃

>>337 답변: https://youtu.be/n40_fosrDmw

독백(두근!

☆아아ㅏㄹㄹㄱ!!!!☆

독백(두근!

독백(두근!

모야 두근거리지 마요

>>342 (아아아아아ㅏㅇ아악

밥 먹고 오겠다

박-바
밥-바

박바박바

박바라박박박바

박바~

스핀오프 열었당

"코펠리아는 기계인지라 인간의 마음이니 감정이니 하는 것은 잘 모릅니다. 적어도 코펠리아는 그렇다고 알고 있습니다."

확실히 저는 웅장한 독백은...영 무리무리인 것같습니다. 날림으로라도 써야하나.....

처진땡그리눈 귀여워ㅓㅓ

코펠리아 예뻐
흑흑 알고리즘 일해

독백이 올라온다고(프리즘귀!

귀여웡

뭐야 코펠리아 귀여워.
곧 감정을 알게 될 거야 코펠리아.


그래서 독백은요.

" 드디어 오셨네요. "

분홍색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훑고는 자신의 앞에 선 소년을 흘긋 바라본다. 자신의 앞에 있는 것은 어리고, 나약하고, 오만하고, 멍청한,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보처럼 착해서 자신을 막으러 온, 그저 소년일 뿐인.

" 파크. 정말로 바보같아요. 당신이 절 막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건가요? "

" 당연하지. 그렇지 않으면 여기 얼굴을 비추지도 않았어. "

그의 몸에서는 원래 그가 가지고 있던 힘 뿐만 아니라, 이질적인 힘들 또한 나오고 있었다. 시간과 공간, 꿈. 분명히 그가 가지고 있을리 없는 힘들. 또한 허릿춤에는 독수리가 발톱을 세우고 있는 모습이 황금으로 조각된 검이, 등에는 이유모를 신성함을 내뿜고 있는 검이 메여져 있었다.

하지만 그녀는 안다. 그가 자신을 막을 수는 없을 거라는 것을. 그는 아무것도 모른다. 채팅방에서 받은 그 힘들은 사실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었다는 것을.

" ...그런가요. 정말로, 정말로 어리석어요. 당신의 눈은 올곧군요. 진심으로 그리 생각하고 있는 거네요. "

지금이라도 도망치라고 소리치고 싶다. 여기 있다가는 자신에게 살해당할테니.

사실 세계의 적이 되고 싶지 않았다.
사실 그의 귀환을 축하해주고 싶었다.
함께 파티를 한다거나, 맛있는 걸 나눠먹는다거나, 아니면 함께 여행을 가고 싶었다.
차라리 그가 막아줬으면 좋겠다고, 자신을 죽여서라도 막아달라고 소리치고 싶다.

하지만 그럴 수 없다.

감히 연극이 끝나기도 전에 무대에서 내려가겠다는 것이냐. 그리 놔둘 수는 없다. 넌 장애물이 되어야 한다. 내가 그러하도록 만들겠다.

증오가 점점 자신을 침식해간다. 이제는 어느쪽이 제 감정인지도 모를 것 같았다.
저항해봐도, 소용없다. 어차피 결과는 그를 증오하게 될 뿐이었다.

" 그럼 시작할까요. 미리 안녕히 가시길. "

그녀가 웃자 파크가 당황하는 사이, 그의 몸이 산산조각난다.
그리고 그녀는 그것을 웃으며 바라본다.

이러한 길을 택한 자신에 대한 조소였다.

#전투 시작! 분할해서 여러 편으로 올릴 거기에 미리 올려요! 곧 톡방에 나타날 파크는 아직 전투하지 않은 시점이에요!
아마도 오늘 안에 전부 진행할 수도, 내일까지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우웃 코펠리아 귀여워 우우우우웃
쓰다다다담이다...

밥 먹고 왓더니 덕캐가

죽엇어???

파크야아아아............

맞아요 죽었어요 하하 박쥬 복수의 맛이 어떠냐(?

사실 죽진 않았고 살아는 있습니다
대충 다음 독백에서 나와요

(도자기짤)

이제 다시 리 제로부터 시작하는건가.

그런거 맞죠?
아니라구요?
님이 뭘 알아(대체)

(팝콘)

다음 독백은....아마 치킨 뜯고 올릴 것

짤제공

Saranara park park

허어어

근데 밸패 하신다며요
레인이 밸붕인데!

그...건 좀 이따가 나올 겁니다
대충 과정에 전부 밸패가 되도록 해놨으니...

물론 그 끝은 다이스긴 합니다만(?)

(도자기짤)
아니
아니
세상에

다갓 잘 하자..............................

잠깐 다갓 협박하고 올게요.

((여러분은 지금 충공깽의 현장을 보고계십니다))

다갓은 이용당했습니다

일단 적당히 쉬기도 했으니 1대1을 이어올게요!

계란후라이!
계란후라이!!(대충 프폴이 싀익쉬익이라는 레스)

캐수로 따지면 이미 스불재를 넘어선 무엇인데
박쥬 자꾸... 신캐내고싶다
돌겠다
박쥬 뇌에 힘 잘 준다

>>377
(뇌의 힘을 풀어버림)

가끔씩은 뇌의 힘을 내려놓고 살아가도 괜찮지 않을까?

제가 레벨란테 관련 노래를 올리면 그 힘 풀리나요(?

(박주의 힘을 풀기 위한 사람들의 모임)

줄이면 박ㅅ

>>382 읍읍

>>382 (까앙- 짤)

(대체)

(대체..)

7-1.
흘러나오는 어둠들은 점차 사라졌고, 이제는 낮과 밤의 경계마저도 희미해져갈 지경이었다. 얼마남지 않은 밤의 공간을 붙잡고 섰는 너를 향해 손을 뻗었지만, 너는 두려워하며 뒤로 물러설 뿐이었다.

7-2.
왜 이런 짓을 한거야!
겁에 질린, 비명같은 외침에 불새는 부드럽지만 단호한 목소리로 답했다.
약속했었으니까. 기억나, 아더? 철없던 내가 너에게 약속했던 것 말이야.

7-3.
아, 그래. 나는 아주 오래 전에 너에게 약속을 했었다. 네 이야기를 끝까지 다 듣고나서는 호기롭게 외쳤더랬다.
내가 너를 꺼내주면 되겠네! 그리고나서 낮에 같이 놀러도 가고 하자.

7-4.
...하지만, 이건,
네 소원은 거짓이었어, 아더? 혹은 나를 믿지 못하는 거야?

7-5.
이미 사라져가고 있는 어둠은 더이상 너를 붙잡지 못해. 나에게로 와, 아더.
너를 붙잡는 건 두려움, 그걸 털고 일어나.
너를 붙잡는 건 너 자신, 그 이외에 너를 붙잡을 수 있는 건 없어.
그리고 있다고 한들 내가 도와줄 수 있어.
그러니 내게로 와, 아더.
내 손을 잡아.

7-6.
Do you trust me, Other?

7-7.
...Absolutely, my little bird.

우오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아ㅏ

루나루나ㅏㅏㅏ
크윽
간지나
크으윽

와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ㅏㅏ

(결국 귀찮다고 대화만 올린 자의 모습이다)
(하지만 손이...손이 머릿속에 있는 거 옮기기를 파업했어....)

왜요 간지나는데
크으으으ㅡ

내 손을 잡아
크으으 취한다!

크으으ㅡ으으으ㅡㅡㅡ

https://picrew.me/image_maker/30042
대충 빵끗 웃는 데이브

마음에 안 드네
일부러 해피 엔딩을 가로 막고 자기 멋대로 노는 녀석은 말이지

조금은 손을 써볼까.

데이브 귀여워......데비데비.....

!공기다
또 무엇을 하시려고....

공기
몰 몰하려구

프플쪽 주사위 눈을

조작합니다(두둥

두둥

(두둥

공기라서 가능할 것 같아(?

그러니 파크주가 프플 다이스를 굴릴 때 공기가 슬쩍 주사위 바꿔칠거다(적당

재미있겠구나. 그 또한 변수일지니.

공기여, 그대에게 묻노라
내 공간에 간섭하겠느냐?
혹은, '지금은 아니다.'
Y/N

아아ㅏㅇ
스짅조아

변수?

내가 과연 변수 정도의 존재일 것 같나? 어린 세피라

너는 아직 질문에 답변하지 않았다.

<clr red> 대답할 가치조차 없다.애송아<clr>

<connetion lost>
<system order:ignore>

데ㅔㅔ에ㅔ에ㅔㅔ에ㅔ에엥에ㅔㅁ

무시하는가.

이것 또한 답변일지니.

<히든 루트가 유지됩니다!>

(웃!음!)

자다깻더니 스진올라왓다
박주
행복하다

모임 모임
meeting

그저 선택지에 스포가 있었을 뿐인 이야기(?)

새삼 공기는 성해의 배척도 뚫고 들어올..
수 있는 게 당연하잖아.

>>413
(대체?)

아무리 자기 차원 안에서 전능하다 하더라도, 프라이폴레는 공기를 막을 수 없습니다. 이건 공식 설정이에요.

하지만 프라이폴레가 스토리에다가 뭘 넣어놓은 것 뿐입니다(미소!)

오른쪽으로 향했다.
...방 문을 열자, 곰팡내가 훅 밀려온다.
그 사이에 어울리지 않는 예쁜 인형이 있다.

1. 인형 조사
2. 책장 조사
3. 왼쪽 방으로 간다

어...? 어장미아다

프폴이 모햇냐 시익

어장미아!
...좀 애매한 어장미아!

애매한 어징미아!!!!

어장미아다!

>>419 미리 말하면 재미없죠!

어서 라오주 창피하지 않게 선택지 골라주자
3번

하여튼 슬슬 독백을 이어서 써야 하는데...
모바일이네요. 젱장. 새벽을 노려야 하나.

쉿 다들 모른첚해

전통적으로 새벽에 독백이 많이 올라왔다

신캐 관련헤서.. 잠깐.. 의견...? 문의..? 여튼 거시기
레벨란테 정리 다 되면.. 천천히 몇달 뒤에 내겟지만..

참치어장에 드랙하는 친구 내면.. 상어아가미인가? 한번 물어보고 싶었습니다..
드랙이 왜요? 하기엔.. 한동안 뜨거운 감자이기도 했고 무엇보다 드랙으로 제일 유명한 루폴쇼가 꾸금이라서... 웅.......

마쟈 새벽=독백피버

(일단 드랙이 뭔가요 선생님)

좋아 새벽피버를 노린다

드랙이...몬가요...

아무도 드랙을 몰라서 fail

(드랙이 뭔지.. 모르는군)

드랙은 드랙킹/드랙퀸처럼 남자가 여자.. 여자가 남자 분장하고(요즘은 이 틀에서 벗어난 드랙도 많지만) 공연하는.. 그런 겁니다
당신들 그 킹키부츠 알아? 그게 바로 드랙입니다
드랙.. 구글에 쳐서 이미지 보는 게 이해가 빠를 것

"미리 말해두자면 이 대화는 타르크 너와 레스주 또는 참치라 지칭하는 이들만 보이게 해놨어"

그 이야기를 하고 난 후 비치는 것은 어두운 방 안, 그 존재가 내려다보는 곳에 보이는 것은 '도부' 그리 불릴 불쌍한 언데드, 그리고 그 존재가 시야를 돌리니 보이는 것은 그대가 공기라고 알고있는 존재.

"...그래서 무슨 일이지? 전지전능한 존재인 당신이 굳이 직접 개입하다니"

이런이런 알고있긴 하지만 성급하구나. 좀더 '도부의 이야기'처럼 느긋하게 진행하면 좋을 것을.

"간단한 말이야."

그 이야기에는 간섭하지 않는게 좋아

"...그래, 당신의 말이라면 아무리 나라고 해도 어쩔수없지. 전지전능한 자이자, 모든 차원계 그 자체인 당신의 이야기라면"

안 그런가? 혼돈의 엔더리스상상력 그 자체

대충 이사 전을 포함해 예전에 풀었던 떡밥들

회수 완료

모야
모야

>>432
(대충 보고 왔다)
괜찮..지..않을까...요...수위만 지키면?
좀 화려한 여장/남장 같은 느낌으로 생각돼서..

>>433
(세계관 최강잔가)

>>432 아무래도 특성상 사회풍자적 요소도 많고..
예......
이 장르 자체가 갖는 성적 뉘앙스도 좀 들어가고(참치어장에서 굴린다면 당연히 필터링오지게하겠지만) 해서...

예전에 이야기했었던

초톡방 월드
세계관 최강자입니다.(전지전능)

덤으로 도부네 이야기를 심심풀이로 진행하는 존재.

>>432 문제될 부분은 딱히 읎는 것 같아요

와 그 희귀하다는 공기 독백

(다행이다)
(루폴쇼가 꾸금이라서.... 이게 너무 걸렸어)

>>432 (딱히 문제될 일은 없지 않나)

허거거거걱 최강자 등판

도부 독백은

오늘 새벽에 올라올수도 있고 아닐수도 잇습니다(무책임)

tmi : 성해는 외부의 침략에도 고생하는 걸 볼 수 있듯 무적의 방위 시스템은 아니므로, 뚫으려면 개념즈도 뚫을 수는 있을 정도..이지만...
뚫으면 성해 자체에 문제 생기니까 뚫지 말아주세요..(굽실굽실)

원작겜이 청불인 게임 기반 캐도 있는 시점에서 모티브? 곁다리 걸친? 뭐라 해야하지 암튼 간접적 영향이 있는 매체가 꾸금인 정도로 지적하면 앞뒤 안 맞는 거라고 생각해오 :3c 전 괜찮을 것 같아요

>>442 슈뢰딩거의 독백

이미 공기가 간섭을 그만 둔 것 같아서 풀어보자면(사실 내심 간섭해주기를 바라고 있었음)

파크의 엔딩은 총 세가지입니다

노말 엔딩
해피 엔딩
히든 엔딩

여기서 공기가 간섭했으면 해피엔딩으로 자동 고정될 예정이었습니다!(사악

>>446
(대체)
(대체)
(아니 대체)
(아아아니)

>>446 배드가 없구나
그럼 다행이야

배드 엔딩은 없어요
그런거 쵸큼 제 취향은 아니라서

공기는 간섭을 안 하지만
내가 간섭한다[파크주 위협하기](?)

(감사합니다)
(그래도.. 장르 자체가 가지는 성적 뉘앙스가 잇는 만큼)
(박쥬가 열심히.. 필터링에 온힘을 다해야겠다)

(감사합니다)

마쟈요 여러분... 저 2차 팔 때도 해피엔딩 아니면 안 먹는 사람이란 말야
우리 애들 꼭 해피 만들어줘야 한다
안 그러면... 안 그러면...... 햝을 거다

우웃우웃(위협당함)

무..무슨 엔딩을 드릴까요...

배드엔딩이 업다니
굿오너 굿오너

그럼 성해를 안 뚫고
내부로 뿅 나타나는건 어떻게 됩니까[질문]

모든 엔딩을 내놔 안 그럼

악몽이에게 장어 젤리를 먹이겠다[협박]

참고로 배드엔딩이 없는 이유는 원래 타락이었는데 유스타프가 플래그 뿌수고 갔습니다

그래서 유스타프의 검은 레인전 말고 프폴전에서 중요하게 다뤄지고, 레인전에서는 뎁과 시공간 능력, 글로리어스 검이 중점적으로 다뤄질 예정입니다

>>457 오
오오오
오오오오...... 밍나노 치카라를 모아서!란 느낌

>>457 뎁 -> 뎁의 꿈 능력

>>456 모든 엔딩은 내가 죽는다구요!(?)

그럼 엔딩 나면 이프로 올리겠읍니다...

7.5.

검은 소녀는 불새의 품으로 낙하했다. 불새는 자신의 날개로 그것을 감싸안았다. 이글거리는 불이 시리도록 푸르게 타올랐다.
순간, 빛이 창공을 뒤덮었다.


.
.
.
뉴스 속보입니다. 푸른 하늘이 되돌아왔다고 합니다. 자료화면 보시죠.
정부는 조사를 속행할 것이며 아직은 경계를 늦추지 말고 외출을 삼가하라고 권고했습니다.

몬가 몬가 일어났다

세상에 세계관 최강자가 등판하고 갔잖아

>>458 맞아요. 밍나노 치카라를 모아서 좋잖아요.

파크에게 여러분이 간섭을 하면, 그만큼 파크의 이야기에 여러분이 등장합니다(?)

오아ㅏㅏㅏ푸른하늘ㄹㄹㄹㄹ
슬슬 루나네도 엔딩인가

푸른 하늘이다아아아아아아ㅓ

7.5 -2.
푸른 불새는 검은 소녀를 안은 채 바닥을 향해 빠른 속도로 추락했다.

>>457
유가놈들 잘했다

휴.. 나 너무.. 설레

루나시 귀여워

푸른하늘이다ㅏㅏㅏㅏㅏㅏㅏㅏ

조아 루나네 세피라를 엿먹이자!@

>>455
그경우는.....어..건물로 예를 듭시다!

성해는 건물에 들어오려는 존재를 확인하고 허락을 내리는 거+건물 내부에서 건불에 위험요소가 되는 걸 막고 퇴출하는 역할이에요. 방범 시스템이죠!
이런 경우, 갑자기 내부에 뿅! 하고 생기는 경우는 있을 수 없는 일이잖아요? 하지만 일어났다?
그게 무슨 위험인지도 알 수 없으니 일단 쫓아내려고 하죠.

하고 길게 설명을 적었는데 그냥 "쫓아냅니다" 라고 말하면 되는 거 아니었나.

대충 세계관 최강자 썰을 풀자면

상상력 그 자체입니다
즉 세피라도 차원도 클리파도 전부 결론적으로 그 존재의 일부에 불가합니다.
그렇기에 상상해야 모든 이야기가 존재할 수 있기에 전지전능합니다.

그 외 알 필요없음

근데 지금은 내부에 신경쓸 여유가 없으니 의외로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쩌
쩐다
ㅇ0ㅇ

그로니까 우리가 상상하는 모든 것 그 자체라구...?

>>470 사신아 불법 침입 안 된데
견습 사신:힝입니다.

>>474 그렇읍니다.

동시에 우리가 사는 현실이 사실 누군가의 상상일지도 모른다-라는 음모론적인 망상에서 시작된 설정이긴 하지만[뒹굴]

상상력...음..왠지 그 드립이 생각난다..
만약 이 모든 게 미친 과학자의 실험이라면?!

>>475
지금 성해 자체는 '침략'을 막아내느라 외부에만 힘을 쏟고 있으니 괜찮을지도 몰라(소곤소곤)

>>477 그거의 확장 버전으로 시작된 망상에서

이 초톡방 설정즈가 탄생했답니다 박수[적당]

독백 하나만 더 쓰면 초반부 끝인데 마음에 들게 나오질 않아......
누구 독백 커미션 받으시는 분......... 대신 좀 써주세요......

통속의 뇌에서부터 시작하는 초톡방(적당

박수

아하아하

>>480 (뭐지 이문장 왜 마음에 들지)

독백 커미션 값은
1 독백입니다[적당]

아하여요~~

아하여요~

>>484 뭔 소용이에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하!

티하여요~ 오늘도 티귀티귀

아하!

그치만 현찰을 받으면

친목으로 아웃인걸

바-하

바이오 하자드라는 뜻

아귀아귀!
..아니 아귀라고 하니까 뭔가 좀 그렇잖아.
뭔가 입이 클 거 같잖아요.

아코(입큼)

"너 아까부터 뭘 그리 혼자 쨍알거리는 거야?"

신경질적으로 눈꼬리가 올라간 소녀가 날카로운 목소리로 물었다. 소녀의 치켜올라간 눈매의 눈이 향한 곳은, 왠 양피지를 만지작 거리고 있는 '남자아이'였다. 그래. 그는 남자아이였다. 150cm도 안 되는 작은 키, 살짝 올라간 고양이 상의 둥글둥글한 푸른 눈. 제멋대로 뻗어있는 갈색 머리. 고양이 상의 큼지막한 눈까지 해서, 그는 철이 덜 든 남자아이의 모습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평범한 아이는 아니었다. 부드러워 보이는 손으로 쥐고 있는, 아이 자신의 키보다 한참은 큰 거대한 활과 등에 맨 화살..이라기 보단 창 같은 것이 든 통을 보면 아이가 상당히 '위험'한 사람이란 것을 알 수 있었다.
소녀에게 잔소리를 들은 아이는 위축된 기색도 없이 쥐고 있는 양피지를 들이밀었다. 안에 적혀있는 내용이라고는 하나도 없는, 그저 말끔..아니 너덜거리는 양피지였다. 소녀의 눈썹이 움찔거렸다. 그-러-니-까! 한 글자 마다 커지는 목소리로 외친 소녀가 꾹꾹, 검지로 아이의 이마를 밀었다.

"아무것도 없는 양피지에 대고 뭔 말을 하고 있냐는 거야!"

이 새된 외침에 아이는 "여기 막 대화가 올라오고 나도 대화에 낄 수 있어서요! 하고 있어요!" 라고 웃음과 함께 말했다. 어떻게 보면 참 순수하고 동심 가득한 대답이었지만 소녀는 저 아이의 정체를 알고 있었다. 아무것도 없다고! 단전에서 부터 솟아오른 거대한 고성에 아이는 웃는 낯으로 눈을 감고 창문 하나 없는 흙으로 된 방에서 울리는 목소리가 사라지기 기다렸다. 그리고 소녀의 숨 고르는 소리만 남고 나서야 아이는 자신의 의견을 말했다.

"그러니까 이건 '잊혀진 것(유물)' 이라구요. 사용자를 인식해서 그 사용자를 다른 곳과 연결시키는 특수한...."
"헛소리!"

아이의 장황한 설명을 단 한 단어로 일축한 소녀는 잔뜩 주름진 제 미간을 꾹꾹 누르며 한숨을 쉬었다. 내가 어쩌다 저런 머릿속이 꽃밭인 애랑. 그야말로 속 깊은 곳에서 나오는 불평이었다.
소녀와 아이는 모두, '헨젤'에서 고용한 '진리 탐사꾼'들이었다. 작은 아이도, 젊어 보이는 소녀도 단지 그렇게 보일 뿐 한 실력 하는 실력자라는 뜻이었다. 그들은 본래 이 '오래된 흔적'에 네 명이서 들어왔다. 처음에서 중간까지는 괜찮았다. 아이가 멋대로 나아가다가 함정에 걸린 것 말고는 큰 문제도 없었고, 함정도 크게 위험한 것이 없었다. 시작은 아이가, 뭔가 상자가 있는 방 하나를 '화살 한 방'으로 무너뜨린 일이었다. 저 상자만 확인하고 뭔가 있으면 돌아가서 쉴 수 있다! 는 절반의 기대감(나머지 절반은 저 상자가 함정일 가능성에서 온 경계였다)으로 천천히 앞으로 들어가려던 중이었다. 아이가 방 안에 있는 함정을 발견했고, 먼저 그것을 쏴서 무력화시키는 과정에서 벌어진 참사였다. 결국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게 된 그들은 갈림길에서 두 조로 나뉘었다. 그 과정에서 가위바위보에서 져버려 아이와 함께 가게 된 것이 소녀였다.

"아 짜증나. 방은 또 쓸데없이 많고."

소녀는 아이를 흘겨보더니 짜증스레 중얼거렸다. 여기까지 오면서 정확히 7개의 방을 지나쳤다. 그 방 모두 그냥 다른 방으로 이어진 길로 통하는 문만 있을 뿐 텅텅 비어있었다. 그래도 방이 계속 나타나긴 하니까 뭔가 있겠거니 싶어 계속 앞으로 나아갔다. 하지만 그것도 슬슬 지쳤기에 소녀의 억지에 따라 둘은 지금 휴식을 취하는 중이었다. 그 때, 소년이 말했다. 여기 방들 말이에요. 방이 뭐? 소녀가 확 하고 아이를 째려봤다. 아이는 주눅든 기색도 없이 말을 이었다.

"정말 '쓸데없이' 많지 않아요?"
"뭐?"

그렇잖아요! 소년은 활의 위쪽으로 벽을 툭툭 치며 말했다. 이렇게 방들끼리 연결되어서 쭉 늘어지는 형태, 좀 이상하잖아요? 거기다 복도는 휘어져 있었어요. 아이는 그렇게 말하면서 벽을 툭툭 치며 방안을 돌아다녔다. 그래서 생각했어요. 이유가 있지 않을까? 사실 그냥 이렇게 만들었다! 고 해도 나는 '그럴 수 있지'하고 생각하지만요. 하지만

"우리가 아는 '오래된 흔적'들은 이유가 있잖아요?"

그리고 빈 소리가 나는 부분을, 활 끝으로 '조금' 세게 쳤다. 그러자, 쾅 하고 와르르! 하며 좁은 통로가 몸을 드러냈다.

"'메마른 꽃밭'에 있는 비슷한 구조를 알고 있어서 다행이었네요. 자 가요."

소녀는 멍하니 길을 바라보고 있다가 입을 꾹 다물고 아이를 따라 걸었다. 마냥 밝은 거 같고, 무대포인 것 같고, 생각이 없는 것 같으면서 정작 남들보다 눈을 날카롭게 뜨고 다닌다. 아이페트 리리델. 저 꼬맹이 어른은 정말로 알다가도 모를, 기이한 사람이었다.

오오오오오오
탐험의 정석 비밀통로!

비밀통로가 없으면 탐험이 아니지!(?)

화살이다 화살이
강해
강해!

화살이 똑또캐

화살이
강해

(나.. 이런 거
쥬아)

본스레엔 화살이가 그냥 지나가듯이 연구거리 두 개를 찾았다고 하는데.
보통 유적에 연구거리가 꼭 있지도 않을 뿐더러
대부분 가치가 있는 물건에 경우 꼭꼭 숨겨져 있다는 걸 생각하면
25살에 두 개를 찾은 것도 대단하다고 볼 수 있다.

(이름 미스했다)

우리 화살이
대단한 애엿구나...!!

(솔직히 말할게요)
(칼릭스 저거 진행 볼 때 마다 반응장갑만 떠올라요)

>>50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장갑☆

(아무튼 대충 여러분의 반응은 모두 내 마음 속에 저장)

>>반응장갑<<

유가놈 목떢 >.ㅇ

>>509 오
신이시여...........

내 안에서 시어도어 유스타프 이미지 약간... 중세에 태어난 ai 영혼이 되고 있었는데

신이 됏어(?

>>509
(생각보다 낮다)
되게 목소리가 좋다...

유가놈들

얼굴뿐만 아니라 목소리도 맛집이었구나

>>중세에 태어난 ai 영혼<<

(틀린 말도 아니군)

>>중세에 태어난 ai 영혼<<
대체

뭐... 저런 목소리로 자식들 어렸을 때 조따 어색하게 떠듬떠듬 동화책 읽어줬겠지.........

시어도어: 그래서 곰 아저씨가... 말..했습니다. .oO(못해먹겠군)

>>51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야기여워요

뭐야
왜 나 스스로한테 앵커 걸어
>>516

그러자 마왕의 부하인 병사가 소리쳤답니다. 멈춰라 돌아가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다리고요.
그러자 용사는 보용히 등에 멘 검을 빼내며 이야기했습니다.

"알고있습니다. 용사로서 제 할 일을 하기 위헤 왔습니다."

그리 말하자 병사는 창을 움켜쥐었습니다. 그의 이름이 데이브였을지 도미니크 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이네 싸움이 시직됬고.
용사는 무덤덤하게, 눈물을 흘리며 병사들을 베었습니다.
하지만 언데드의 저주는 강력하답니다. 한번 벤 것 장도로는 죽지 읺았기에. 짦은 시간동안 용사와 병사들은 혼전이 되었답니다.
10분 20분 그리 길다면 길고 짧은 시간이 지나자 병사들은 더이상 일어서지 못했습니다.

"편히 쉬시길" 용사는 그리 말하며 바닥에 누워그 저주받은 육신에서 혼 벗어난 이들을 향해 조용히 묵념하고. 성문을 열었습니다.

자기자신과의 대화

도부 독백 드렸습니다.

뎁들짝

용사... 이 싸움을 끝내러 왔구나

슈뢰딩거의 독백에서 갓 나온 따끈따끈한 독백이 되었어(호로록)

>>그의 이름이 데이브였을지 도미니크 였을지는 모르겠지만<<

용사여....!

이틀째 야식겸저녁으로 라면을 먹다니

어쩔 수 업다 라면에 +@를 하자

맛있겠다

계란이랑 차돌박이 넣었어요

비싼 라면이다

차돌박이
뭐야 쩔어요

본격 엄마가 보시면 등짝 때릴 라면!!
다행히 주무신다..!

그럼 12시 넘어서
한퍈 더 쓸수도 있고 안 쓸수도 있다

용사.
어떻게 되려나...

>>529
잘했어요!

차돌박이

조 아


뭐야 슈뢰딩거의 독백

계란에 차돌박이라니 한입만요

칭찬받았으니 뿌듯하게 먹는다.
그나저나 라면 사온 것보다 들어가는 재료가 더 비싸네.

괜찮아 맛있으면 장땡이지(

그럼 나는

소고기 넣은 라면으로 응수힌당(?)

팤주 몫까지 냠냠합니당

후 부럽네

하지민 집에 소고기가 없었고

난 조용히 이불 속으로 들어왔다

앗...

앗 아아

뎁: 아야
(키위새들의 부리질!)
뎁: ...아니 아니야 안 잘라 안 해쳐 내가 잘못했어 미안해

배고프다

미하
몬가 집에 먹을 것이...!

아앗 앗

(데비 부리질당하고잇냐고)

라면??

(인형을 왜잘라!)(인형을오ㅞ잘라!!)
뎁: (으악)

그렇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형을 잘라서 ㅋ ㅋ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케 귀여워죽어

배고프면 미스트랑 계약해서 촉수 소녀가 되며
문어탕을 먹을수있어(아무말

※ 야아아악한 수위의 비속어가 표현되어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엄청 약한 수위라 문제될 정도는 아닐 것 같지만...



계획이라고 표현하기도 미안할 정도로 죽이고 죽이고 또 죽여야 할 사람의 이름만이 나열된 목록 속에서, 오늘은 생소한 문구 하나를 찾아냈다. '반드시 생포할 것'이라고 특별할 것 없는 이름 옆에 적힌 짧은 문장. 별다른 이유도 설명도 없어 소년의 고개는 절로 기울어졌다.

"여, 야는... 뭐라고 읽는건질 몰겄네. 야는 와 죽이지 말란겨?"

빌딩 옥상에서 밤하늘을 올려다보고 있던, 검고 노란 가면을 쓴 여성이 뒤를 돌아보았다.

"센리 코우카다."
"어어. 갸."
"해야 할 일이 있다."
"긍께 그기 뭐냐고 묻잖여."
"말할 이유를 찾지 못하겠군. 찾으면 잡아서 내 앞으로 데려오면 될 뿐이다."

진심으로 귀찮다는 듯 땅을 향해 길게 한숨을 내쉰다. 더 쪼아봐야 말을 해줄 것 같지도 않았기에 소년도 다시 시선을 핸드폰으로 내려버린다. 이유가 뭐든 간에 나는 지 마음대로 움직일 수 있다는 거겠지. 저어 저 개쉬끼놈 아주 그냥. 속으로 꿍얼대는 소년에게 검은 여자가 하고싶은 말은 따로 있었나보다. 이제는 소년의 시선이 그녀를 향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붉은 개가면을 똑바로 쳐다보며 대화를 걸었으니까.

"더 추궁하지 않는건가? 왜 죄없는 사람을 납치하냐는 둥 한참 더 캐묻는 걸 각오하고 있었건만."
"와 그려. 구찮은 시끼가 구찮게 안 허니께 허전혀?"
"처음 일을 시켰을 때만 해도 왜 사람을 죽여야 하나며, 자기는 안 하겠다면서 끝까지 날뛰고 반항하지 않았나. 익숙해진 건가. 그런가."

저 여자가 웃을 때는 남을 괴롭힐 때 뿐이다. 한달동안 그걸 학습한 소년은 작정하고 여자를 무시하기로 결정했다. 이미 다 읽은 화면만 아래로 내리고 있다.

"애완견을 키우는 부류를 이해하지 못했었는데, 실제로 훈련의 성과를 보고 나니 공감이 가는군. 주인을 거역하지 않는 훌륭한 사낭견이 되고 있지 않은가. 너 자신도 느끼고 있나?"
"..."

옥상 난간에서 시작한 구두소리가 점점 가까워진다.

"내가 늘 말하지 않았는가, 선과 정의는 착할 수 있는 환경밖에 모르는 사람들의 헛소리란 것을. 자타공인 성인이라 할지언정 주변 맥락이 조금만 바뀌어도 손쉽게 욕망에 따르곤 하지. 그게 인간이다. 그게 바로 우리들이지."

헛소리다. 악행을 선택할 수 있는 환경과 악행밖에 하지 못하는 환경은 천지차이지 않은가. 지금 저 자의 행동은 말대꾸를 못 할 분위기를 만들어 놓고 왜 말을 하지 않느냐며 부당한 비난을 하는 작자들과 다를 바 없다. 그래, 소년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 사람과는 달리 정의를 놓지 못하는 착한 사람일 거였다. 그러할 것이 틀림 없었고, 그래야만 했다.

"슬슬 네 악함을 인정할 때도 되지 않았나?"

그렇지 않으면 소년은 자신을 유지할 수가 없었으니.
휴대폰 액정이 바닥과 맞부딪는 소리와 동시에, 허리춤에 차두었던 칼자루를 세게 잡은 손이 멈추었다. 칼을 빼들기 위한 근육은 끊임없이 꿈틀대고 있었으나, 가만히 있으라는 노란 가면의 말에 막혀 실제로 칼날이 검집 밖으로 뽑히진 못했다. 당장 저 입을 막지 않으면 또 어떤 헛소리를 들을지 모르는데도. '아니, 마냥 헛소리로 치부할 수 있을까?' 자각하지 못했던 내면과 마주하는 건 끔찍하게 괴로운 경험이라, 소년은 눈을 시퍼렇게 뜨고 자신의 어깨를 두드리는 여자를 노려볼 수밖에 없었다.
여자의 손이 얽어드는 어깨에선 왠지 모르게 익숙한 기분 나쁜 열기가 느껴졌다.

"내가 밉겠지. 어째서 너에게만 이런 일이 발생했는지도 모르겠고, 내가 왜 스스로 악행을 저지르는지도 알지 못할 테지. 증오스러워, 혐오스러워, 저 죄인만 없었더라도 내가 이렇게 힘든 일은 없었을 텐데. 없애버리고 싶어, 죽여버리고 싶어, 저 시끄러운 입을 두 번 다시 열지 못하도록 난도질해버리고 싶어!"
"......"
"그렇지 않다면 칼을 들려 한 이유가 뭐가 있지? 결국 너도 선을 핑계삼아 욕망을 채우려는 족속에 지나지 않는다는 말이다."

웃음기 섞인 여성의 목소리가 멈추는가 싶더니, 곧이어 자기 동료는 재미 좀 보려던 차에 온다고 연락이 온다며 심드렁하게 중얼거렸다. 소년의 어깨를 누르듯이 밀어내며 여성의 구둣발은 원래 있던 난간자리를 향한다.
소년은 움직일 생각 없이 가만히 생각을 하고 있었다.

"움직여도 좋다."

고민에 고민을 더하던 소년은 아직까지 쥐고 있던 칼자루에서 손을 떼어낸다. 실상 그가 한 것은 아무것도 없었음에도 진이 다 빠져버려, 힘없는 목소리로 소년이 입을 열었다.

"그래도 내는 니같은 놈은 되지 않을겨."

악의밖에 담기지 않았던 노란 눈동자에 의문이 더해진다.

"내 말을 안 듣고 있었던 모양이군."
"상황이 지랄맞고 속내에 시커먼기 들이앉아도 인간에겐 착한 부분이 분명히 있으야. 고거를 선택할 가능성이 쪼꼼이라도 있으면은 내는 그걸 고를겨. 암것도 안 하고 주변 탓만 하고 있을까보냐."

그건 자기정당화일 뿐이라고 쏘아붙이는 말을 가만히 듣고있던 여성은, 자신의 가면 밑부분을 한손으로 쓰다듬듯 만지며, 쇠를 긁는 듯한 낮은 웃음소리를 내었다. 가면에 막혀 보이지 않는 얼굴은 분명 우습다는 듯 비웃고 있을 터였다.

"확신하건대, 계기만 주어지면 너는 욕망을 선택할 거다."




노란 가면의 여성: =멍멍이의 주인이자 황의 왕. 악의만을 긁어 모아 놓은 것 같은 성격을 가지고 있으며, 멍멍이가 엄청 싫어하는 극혐관입니다.

아
아아아
아아아아
분위기 개오져

아!!!!!!!!!!!!!!!!!!!!!!!!!!!

저 황의 왕 때려주고 싶다...
개면이는 분명 선을 선택할 거야아...


(으으 스포일러 될 거 같지만 저거 보고 말하고 싶은 게 생겼다 으으...)

아이고 개면아 아이고
흑흑흑흑 프리덤하자

개면이가 막 카톡방에서 버튼 눌리는 거 그거
묘하게 자기혐오도 섞여있을 거 같은 느낌이 든다...

성문을 열고 들어온 용사를 본다. 그의 옷에는 무수한 전투의 흔적이 보인다. 흘러나오는 붉은 피, 이리저리 헤진 옷들.

"...멈춰주시길"

그리 말하며 저는 앞으로 나섭니다. 이 뒤에는 대장님이 있는 방. 단풍잎이 세겨진 지팡이를 든채 조용히 그 자를 바리봅니다.

"이 뒤는 성벽의 마왕이라 불리는 대장님이 지내시는 곳. 용사라지만 자칫하면 목숨을 잃을지도 모릅니다. 그럼에도 나아가실 갑니까"

묵묵히 쳐다보는 용사의 시선. 나는 언덷 가 아니니 적이 이니라 핀단힌건지 검은 아래쪽을 향히고 있다.

"물론입니다. 제 목적은 언데두가 된 병사들과 그 대장인 성벽의 마왕을 그 자리에서 헤방시키는 것"

...굳건한 의지거 느껴지는 시선, 거기다 순수한 눈빛.
그것은 마치 국민을 지키는 빙패가 되고싶다고 힌 대장님이 생각나서 눈물이 살짝 나옵니다.

"..그럼 지나가시길. 부디 저희 대장님에게 안식을"

...하지만 미음이 고통스러운 것은 막을수 없다. 그야 나는.. 대장님을 사랑헸었으니까. 하지만 동시에 죄책감도 가지고 있으니까.

"..."

조용히 용사가 들어간 방이 보이는 망루를 향해 그녀 에일린은 발걸음을 옮겼다

재밌게 읽어주시고 반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해요 움쪽
>>557 (짤)

이잉 도부야아

허걱스
왜 납치하려고 하는거지

도부야아ㅏ아ㅏㅏㅏ

자기혐오엿ㅅ냐고

에일린................
용사........
도부...........

드렸읍니다.

도부야...
아니 뭔가 불안한데
용사가 다음 마왕이 되는 전개가 그려지는데 설마 아니겠지.

>>559
설마했던 게 사실이냐고오...

>>565 (생각한적 없는데 조금 끌림)

>>567

조용하구만유

(시끌벅적!)

(꺵과리!)

(화려한 조명 켜놓고 감)

(깽과리 꽹과리 깨앵꺠개ㅐ앵꺠애꺠왞꽹111! ! !! !!!!!!!!!!!!!!!!)

(대충 두둠칫)

으어어 진정해요

(진정)

네.

박주가 유스타프가 됐어(?

(복잡미묘)

(뭐지)(무엇)

☆박주(유가놈)☆

심심하다
무엇을 할가

tmi 풀어줘여!

본스레 썰풀기 신캐짜기 갓은 선택지가 있는데요

마쟈요 톔아이 내놔(철컥

티미(침침

질문을 받는 걸로 하자(

티미 풀 거 있다
본스레에서 인형 자르기가 나와서 데이브는 키위새 인형들 달래느라 동화챡 같은 거를 반복해서 읽어주고 있다

>>585
애션 원. 들리나요?(이게 아님)
데이브네 키위새 몇 마리죠.(별거 아님)
데이브 치즈 금지령 내려보고싶다(질문 아님)

질문
무슨 동화책 읽어주나요

티미요
어................

시어도어,,, 단 거 조아해
본인도 자각하지 못한 취향이지만,,,,,, 설탕 주면 미묘하게 말랑해지는 인간(자각못함)

>>589
시어도어에게 마카롱을 대령하라!

>>587 큰 거 한 마리는 꿈에 있고 작은 애들 6마리 중에 한 마리는 알렉한테 가서 다섯마리입니다

어떻게 그런 끔찍하고 무시무시한 소리를...!

>>588 미운아기오리!

>>589 아저씨 모에햇

>>589 뭐야 귀여워요
갈 때... 설탕케인을 들고 가야

티미티미

성해 4인 파티 중 알케미만 이름이 단순히 알케미인 이유는 처음에는 4인파티 만들어줄 생각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 외 설정적인 이유라면 얘만 환생자라 그렇기도 하고.

또한 알케미,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왜소한 작은 화살. 이 셋은 무언가 공통점을 가지고 있다.

질문 받기,, 긍정적.
박쥬도. 받는다
업으면?
어절수업지

>>585
신더 지금도 코야코야하나요?
데비,,, 사진전 준비 잘 되어가는가
다음 사진전 스포 찌끔만 해죠요

>>591
다섯마리 키위새에게 둘러싸인 뱁새!
귀엽군

>>594 공통점=귀여움 (?)
나머지 한 명은 오늘 독백에 나왔던 그 날카로운 눈매 아이인가요

>>594
(머임)
(머임 머임)

>>595
우리 시어도어 아들님..바실리였나(이름 잘 기억 못하는 사람)
실제 성격은 어때요? 스포인가?

어? 나머지 한 명이 미아겠구나
바보짓했다

>>594 ㅅ소년이라는점??

>>595 서부지방 복식 어떤가요(애들러-쫑긋!)
민지의 즈베즈다 반말 요청... 언제부터인것인가(감사합니다

신더는 지금 다시 일하러 갔습니다
푹 잣다

다음 사진전 테마는... 유리됨이 테마일 것이다

>>595 시어도어 아이들은 이번 장례식 때 반응이 어땠나요?
이미 푼 설정이었다면 미안합니다............

>>599
시어도어는 자기 자식 객관화를,, 잘 하는 편입니다
실제로도 감정적이고,,, 욱하는 기질 있고,, 상처 잘 받고,,,
그래도 유가놈이니까 기본적으로 선성향이려고 노력함 기본탑재는 했어요

(대충 우리 강아지가 사람은 무는데 착해요 짤)

>>594
미아인데요.
눈매 날카로운 소녀는 모브시다.

>>598
중요한 듯 하면서 중요하지 않은 듯 애매한 공통점인데.

>>600
(애배배!)(놀림)

>>604 흐엉 하지마아 놀리지마아 (대충 우는 척)
그럼 그 모브는 앞으로 출연 예정이 어떻게 되나요

그냥 대놓고 풀어버리자면

저 셋은 자신을 몰아붙이는 최악의 상황에서 선을 선택한 적이 있습니다.
자세한 건 나중에 독백에서 나올 것.

>>606 이몸 이런 거 좋아 (두근!)

티미...

신더 스진은 원래 1막 1장 이런 느낌으로 할려고 했다
독백에 인터미션 이런 것도 할려고 햇다

>>606
일단 '뒷길'끝까지 나오다가
나중에 오래된 흔적(유적) 관련 에피소드 나오면 재등장할 겁니다.

즉 오래 못 봐요....

>>596 뱁새-쫑알!

>>601
서부 지역은,, 슬라브 전통의상을 굉장히 많이 참고했습니다
애들러는 상대적 남쪽에 있으니까 서부지역 복식보다는,, 프랑스 로코코 시대스러운 복식이네요
화려! 파스텔톤!

그 사이트에서 파자마파티 정모였나,,,
거기서 만났는데 관리자씩이나 되는 존재(게다가 그 때도 즈베즈다 무서워했음)이 자기한테 존댓말해서 호달달했었어요
그때였을걸 아마<

>>608 독백에 챕터?씬? 나뉘어졌던 이유가 이거였군요

>>606
(두근)

>>608
연뮤덕..
설레

>>603
(사람은 무는데 착해요)
그거 착한 거 맞나.

아무튼 친하게 지내고 싶다.
아직 미숙하고 감정적인 애 좋아해요..

>>607
(하이파이브)

>>608
이것도 나쁘지 않았을 거 같은데!

>>609
앵커 미스했다(놀림 당할 준비)

>>614 에베벱ㅂ베베베

>>602
다음 독백에서,, 나올 반응이긴 한데
한 놈은 지 아빠 도장찍기 수준이라 무표정이고,, 시어도어가 자주 언급하는 아들은 울고,,
아직 한 번도 등장 안한 하나는 그 아들이랑 같이 울고,,
이리스 종종 도와줬던 그 친구,, 기억하시나요? 기억하신다면 그랜절 받으십시오
하여튼 걔는 영혼빠져있네요

>>614
바실리는,,, 평생 모브야,, (. . )
모브톡방에서 만나뵙시다(??)

엡ㅂ베베베ㅔ벱베베베

(놀림 당해서 운다)(엉엉)

왜 1막 1장 이런 걸 얍얍하구 취소하다시피 했느냐면... 진행도니까( 나중에 스진 거의 다 끝나거나 중후반 와서 밝힐라캤어
지금 와서 인터미션이라 할 만한 건 치킨 수프 독백이랑 모 현재라는 다리 묶음이겠군

>>611 (메모) 민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킨수프
크윽
큭
크으으윽
나 그거,, 눈물지뢰야 이제,,,,,,,,,,,,,,,

바실리를 보기 위해 언젠가를 존-버한다
몬가 기여울 것 같음

티르... 영혼빠졋구나(

바실리 뺙뺙댈 거 같다(?)

그리고 데이브 독백... 영향도 조금 있다 뎁 독백은 한 독백에 브금 하나인데 신더 독백은 묶음 별 브금으로 해도 괜찮거든 하하하

>>621
(티르가 아니라 탈리아라는 손짓발짓)
(티르는.. 로레인 가 가주!)

티르는,,, 다음 독백의 재미를 위해 입 합 한다

>>623
저길 봐 독백브금으로 고뇌했던 사람이야

>>606 이거 지금 봤다

세상에
소년이의 죽음 관련 대사가 떠오르고
무슨일이

(탈리아였구나)
(헷갈려서 미안하오)

브금이 많으면
옮길 때 죽어요

매우 현실적인 이유

브금..
그러고보니까 독백 브금은 딱히 안 골라놨네요..

주제가는 문 워크 피버나 라이프라인인데.

레벨란테 모브는,,,,,,,, 기억 못 하는 게,,,,, 어쩌면 당연하다고 생각중이야
아직 발단인데 모브 수만 해도 두 자릿수가 넘어가잖아요
이름을 기억해준것만 해도 매우 영광! 영광! 당신들은 신이야!


매우 현실적인 이유

>>627
(납득)

>>630
(방대한 세계관의 단점)
(하지만 장점이 많다)
(갓세계관이야 솔직히)

느즈막히 티주도 질문을 받아볼까 생각했지만.

이미 프로 질문(받기)러라서 탈탈 털렸다(너덜너덜)

사실 브금이 있어도 글 읽을 땐 안 듣는 경우가 있다(대체

그냥 아,, 그때 그,,, 누구였더라,,, 여튼 그 놈이 좀 미쳤던 것 같은데,,,,,,,,,, < 이 정도만 기억해줘도 박쥬가 조아서 춤을 춥니다
그냥 아 그때 그,,, 누구지,,, 뭐했지,, < 정상입니다 독백을 읽어주셨단 뜻이므로 박쥬가 조아서 춤을 춥니다

>>632 성해 침략하는 세력이 4인파티 스토리의 최종보스인가요?? 스포 질문이면... 넘어가주기

>>633
(사실 다 읽고 아 브금있네 한 적이 많다)

>>634
(아무튼 박주는 조아서 춤을 춘다)

>>632
성해 침략 목적은,, 대형스포인가요

https://picrew.me/image_maker/250891/complete?cd=HgNnfRJ6RT

아마 북부에 갈 때를 가정한... 데이브

>>638

하아아
잘생겼어
하아아

그래서 성해 침략자는 지금 미아를 노리고 있는 게 맞는거죠??

죄송합니다 보자마자 해리포터 떠올렸어요

이 험한 세상,,, 저렇게 예쁜 얼굴로 어케 살아가나,,, 했지만 세피라다
안심

흉터만 있었어도(??

할로윈때 해리포터 분장해줘(??

>>세피라다<< 웃었음

새벽의 요정 사서주 등장이에요!

이 험한 세상...을 덜 험하게 만드는 병아리 세피라입니다
안심하십시오

헉 할로윈 이벤트 때 뭐하지(아직 3달 남음)

사하사하
새벽 요정을 핥작한다

사-하여요~~~

멍주한테도 질문 있나요 멍주 질문 받고싶어... 이미 받은 질문이어도 처음 받는 질문처럼 빤딱빤딱하게 대답해줄 수 있으니까......

사 하

멍주한테 질문,,
사실 당신한테 질문이 제일 많은데
죄다 AT라서 못하고있는거알아??
나 울어

>>65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젠장............
제 옛날 캐들... 한 놈은 다음 조각글에 나올 거고 세 놈은 독백에 나왔으니 언급해도 되지 않을까 이러면 꼼수인가 아앗 앗

>>650 가면이 뽀듬뽀듬해줄래(

가면 같은 건 황의 왕이 강제로 쓰게 했나요

>>652
청록의 왕 질문을
지금할 순,, 업잔아
(아련,,)

그리고 하나 더
이벤트때 쓴 독백에서 가면이 주인이 지금 주인이랑 다른 사람인데 그 주인... 자기 형인가

>>635
최종보스이기도 하고 중간보스이기도 합니다.
포지션이 애매한데 이에 대한 떡밥은 전에 뿌린 게 있다는 사실.
확실한 건 얘네는 매 챕터 보스몹일 것이다.

>>637
'침략'의 특성은 이번 '하늘길'에 나오는 하우스 사태를 보면 대충 각이 나옵니다.
그리고 이걸 봤을 때 얘네들이 뭐 하는 놈들인지 대충 짐작이 가실...까(자신없음)
아무튼 자세한 건 말하지 않을 것이다

>>640
예압.
자세한 사항은 하우스 사태가 끝나고 나올 것 같다.
하지만 미아는 상대적으로 덜 구를 거에요.
구르는 건 다른 애들이다.

>>653
1. 가면을 뽀듬뽀듬하면 매우 반딱반딱해집니다
2. 가면을 쓰는 거 자체는 황의 왕이 시킨 거 맞습니다. 다만 가면 종류는 멍멍이 스스로 골랐습니다. 왜냐면... 왕이 쓰는 가면이 촌스러웠거든요

사-하

>>650
황왕 성격이 매우 훌륭하신데(반어법)로 시작하는 질문을 하려고 했느데 아무리 봐도 스포일 거 같아서 다른 질문.
멍멍이가 황왕 명령 거부하면 어떤....일이...벌어지나요....

>>촌스러웠거든요<<

ㅋ
ㅋ
ㅋㅋ
ㅋ
ㅋ

(몬가 침략 매우 데드스페이스의 마커가 생각나는걸)

>>왕이 쓰는 가면이 촌스러웠거든요<<

>>왕이 쓰는 가면이 촌스러웠거든요<<
대체.

헉 나는 왕의 명령을 약간,, 불가항력이라구 셍각했는데
싫어도 몸이 움직여버리는 그런 거
(멍쥬답변 초롱초롱)

(놀랍게도 방금 받은 질문 세개가 전부 침략 관련이었다)
(얘네 임팩트가 있었나)

그리고 이건 그냥 내가 풀고 싶어서 푸는
오너가 적는 내 캐릭터 첫인상과 친해진 뒤

데이브
첫인상: 처진 눈꼬리+다크써클+위축됨=뭔가... 침침해보이고... 살짝 어둑하고... 심지어 타이밍 안 좋아서 얘가 자기 썰풀이를 한다?(=겁나많이죽었다와 죽였다) 어둑어둑...
친해지면 현인상: 왠 투덜이 뱁새가 굴러다닌다+코코아 공장장인가?

신더
첫인상: 뭐지? 아무말을 하기 위해서 태어났나?
친해지면 현인상: 은 지금 신더가 친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업어요

>>664
데이브 밝아진 거 같아서 다행이야...

근데 신더 현인상 왜이래요..슬프게...

>>654 젠장 (두번째)
그래도 지금 초반 끝내고 중반부 들어가니까...... 박주 질문 존버탄다

>>655 맞습니다, 이벤트에선 멍멍이네 형이 청록의 왕=바이카 주인입니다! 헉 알아주셨어 어떡해 너무 기뻐
좀 더 덧붙이자면 본편 시점에선 멍멍이 형이 모종의 사건으로 일찍 은퇴를 했는데, 이벤트 때는 멍멍이가 시간이동을 안 했기 때문에 그 사건이 다르게 흘러가서 형도 은퇴를 안 했을 거예요. 스토리에서 풀 일은 없을 설정이긴 하지만

데비,, 뽀쟉이 뱁새잔아
기여워죽엇

이까지 닦고 잘 준비 완료!
와아아 질문 타임이네요! 쏟아지는 것들을 주워먹어야겠어요 !

그러고보니 댕댕이 가부키쵸였지.
(하고싶은 질문들이 순간 솟아올랐으나 참았다)

신더는 톡방에 생각보다 선을 많이 긋고 있기 때문이다
친한 사람들(신더네 차원)으로 생각하면 혼자 고생 많이 하는 애라고 여길 듯

>>666 왜냐면 과거 풀린 독백을 생각해보니까 얘가 주인으로 부를 사람이 왕인데 얘가 왕감이래
근데 얘는 저기 시간선에선 왕이 아니래=>어

>>658 잉잉 나 스포인지 아닌지 판단 잘 못하는데 마구 대답해줄 수 있는데
명령은 >>662같은 느낌이 맞습니다 싫어도 몸이 그냥 움직여버리고 의지도 제한시키면 거부할 생각도 못 해요
대책을 세우지 않는 이상 멍멍이 혼자서 거부하는 건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666
쫌생즈들,, (잠깐! 쫌생이들은 7명 1조?? 여튼 그렇다! 각자 다 성격다르고 어쩌구 저쩌구) 황의 왕하고 협력하는 쫌생이는 한 명뿐인가요 아니면 다같이인가요?
질서선 쫌생이(쫌생이중에서 질서선이 있어 ㄴㅇㄱ) 반응도,, 궁금한데

(우웃 AT질문이었으면 바로 지적해주세요)

>>670
(톡방에 선 안 긋는 캐릭주들)
사실 선 긋는 법을 모른다고 한다.

>>671
으 기분 더럽겠다....(상상해버림)

어 그럼 황왕이 성격 꼬인 건 이유가 있나요?
어느 사건이 계기가 되었다던가 하는 게 있을 거 같은데..

뎁: (뱁새-쫑알!)

사서... 그나마 작업하기 좋아하는 환상체는 무슨 어떤 종류인가요
간단하게 그냥 등급으로만 말해줘도 좋고 아니면 탈출하냐 마냐 이런 걸로만
스포니까는(

사서,,, 어쩔 수 없이 애착작업 해야할 때 표정 궁금해요<

>>668 사서네... 스토리 있는지 어떤지 궁금한데 이거 질문... 해도 되나요

>>669 왜요 해줘요 뭔데요 사람 화나게 하는 첫번째 방법을 사용하고 계셔

>>670 떡밥 찾아 엮어주시는 분... 매우 고마운 분...... 멋지신 분...... (햝짝)

>>672
1. 멍멍이 스토리에 나온 쫌생이 한 명뿐입니다. 얘네는 기본적으로 혼자 활동해요. 스토리에서도 에필로그 쯤에서야 겨우 한 명 더 나올걸요
2. 제가 설정을 다시 보니까 여기에 질서선이 두 명이더라고요? 혼돈 지향 단체 주제에 뭔 놈의 질서선이 이렇게 많은지
어쨌든... 신 찾는 질서선쫌생이는 홰까닥 돈 놈이라 멍멍이쪽쫌생이를 응원하고 있고, 얌전한 질서선쫌생이는 일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도 관심 없을 거예요

사서...
과거를 하나만 바꿀 수 있다면 무얼 할 것인지...
그리고 좀 평화로운 세계에서 얘가 태어났다면 뭐하고 자랐을까여.

첫인상 현인상 티미라

이리스
첫인상: 착한 사람!
친해진 뒤: 자기 선 안에 두는 사람이 잘 없습니다,,, 기껏해봤자 시어도어? 시어도어는 이리스를 안쓰러워하는 감정이,, 크겠네요(당연히 자각 못한다 유가놈들 뭐가문제임 하아아)

시어도어
첫인상: 무섭다
친해진 뒤: (나는 친구같은 거 없어 짤)

피피쟝.. 등급은 상관 안하는 편! 탈출/비탈출 개체도 신경 안쓰고, 그냥 억압/통찰작업이 주류인 환상체들을 작업하기 좋아한답니다.
그리고 인간 말 안하는 애들도 선호하는 편! 말 할줄 아는 환상체들 관리할때는 (피피: 내가 왜 그딴것들이랑 대화를 해야됨 ㅡㅡ) 라는 생각 품고 관리하니까요

>>678
(얘네 왜이렇게 써요)
(우리 인간관계의 소중함을 배웁시다...)

시어도어는 가면싀가 어깨에 힘 좀 빼란 이야기 했을 때 1차로 고장났고 (한번도 빼본 적 없음)
호감도 100이라고 생각하라고 조언해줬을 때 2차로 고장났습니다

호감도 100이든 호감도 0이든,, 나는 나만의 길을 간다맨이,,,
남들이 자길 조아해준다는 사실에 무게를 두는 순간,, 고장나버림

>>유가놈들 뭐가문제임<<
>>나는 친구같은 거 없어<<

>>676
아 하지만 (지금 없는 캐) 뭐하고 있어요는 하면 안 되는 질문이잖아요.
AT는 금지다 금지!(빼애액)

뭐야 시어도어 귀여워요

>>673 그래서 멍멍이가 자기 주인을 씹어먹도록 싫어합니다(끄-덕)
오늘 독백에 나온 가치관(사람은 환경에 따라 행동이 바뀐다)을 갖게 된 이유는 있습니다.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실제로 직접 겪어봤거든요.
다만 이렇게 극단적으로 욕망을 강조하게 된 거는 조금 큰 스포일러입니다

>>685
나메칸에 멍멍이주인 붙여놓고 그런대사치니까,, 굉장히 아이러니하고 웃기고 그르내요

(라고 유가놈을 붙인 박주가 말햇다)

첫인상 티미 좋다 허버허버

>>683 앗...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 주의하겠습니다.

>>687
불만 있습니까?

>>685-687 여기 왤케 웃겨요

시어도어 거기 있지 말고 정략결혼 썰 풀어바(떙깡!)

>>681
논리회로 고장난 AI마냥 덜걱댔다 이거야

첫인상과 친해진 뒤라.

흐르는 성해의 미아.
첫인상 : 신비롭다. (금발 금안에 살짝 떠다니고 무엇보다 후광같은 옅은 빛이 반짝거리니까 보통 이런 느낌을 받을 듯)
친해진 후 인상 : 얘 뭐지. ('성해'에 없는 지식도 가지고 있고 자신은 모른다며 갑자기 탄생일과 생일에 대해 말하거나 아무튼 정말 얘 뭐지 싶을듯)

알케미
첫인상 : 무료한 낯을 한 정적인 소년
친해진 후 : 프로 아무말러. 멍한 무표정으로 온갖 아무말은 아무렇게나 내던질듯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첫인상 : 쾌소년. 활달하고 밝다. 친해지기 쉬워보인다.
친해진 후 : 글쎄.

왜소한 작은 화살
첫인상 : 철이 좀 (많이) 덜 든 꼬맹이.
친해진 후 : 친해질 수록 영문모를 놈.

소년이... 몬가 있어 아무튼 몬가 있어

>>675 관리자가 cctv로 보고 있을땐 무표정, 안 보고 있을땐 그냥... 그냥 뭐 씹은.. 마치 샌드위치 한입 베어물고 단면 봤는데 반갈죽난 박휘선생님이 계신걸 봤을때같은.. 그런 표정이요..

>>676 롭톰 피피라면 독백식으로 세피라 코억정도는 풀어낼 수 있지만.. 라오루는 아직 스토리도 다 안나온 게임이니 라오루 쪽은 별다른 스토리가 없겠네요.
코억 독백으로 푼다 쳐도 3개월에 하나 나오면 많이 나온 편일지도 모르겠지만요. 사서주 손 느려요옷..

>>677 L사 오실? 했을때 응 안가! 해결사 할거야~~ 겠지요. 평화로운 세계라면 수학과 과학을 사랑하는 평범한 여대생.. 여대생인가.. 그런 쪽이겠네요!

>>681>>692 정작 가면이는 별 생각 없이 당연하게 했을 말일텐데ㅋㅋㅋㅋㅋㅋ 덜걱맨 귀여워......

>>693 새삼 뭐랄까 성비가 극단적이네요 매우 좋네요
것보다 소년이 친해진 후 무슨일

>>샌드위치 한입 베어물고 단면 봤는데 반갈죽난 박휘선생님이 계신걸 봤을때<< 비유가

정략혼 썰,, 어,,

20살 땡 되자마자 결혼했고,, 에이버릴(아내)하고 나름,, 금슬도 좋았습니다
톡방에서는 사랑없는 결혼 웅앵웅 했지만,, 뭐 그건 니 생각이고
은은하게 둘이 결혼후 연애도 찌끔씩 했을 것 같네요 (물론 유가놈은! 자각이! 없지! 뭐가문제야??)
시어도어 이상형이 곱슬적발미인인데,, 아내 영향이 큽니다
에이버릴이 길고 붉은 곱슬머리라서,,,,,

굉장한 비유력이다

아
아아아악
아아ㅏ아ㅏ아ㅏ악.............

>>샌드위치 한입 베어물고 단면 봤는데 반갈죽난 박휘선생님이 계신걸 봤을때<<

ㅋ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94
애가 멘탈 건강해보이죠!
ㅎ.

>>695
(표정이 너무하잖아)
이과생이었군.
내 적이다(뼛속까지 문과)

>>696
성비가 극단적이다 못해 그냥 죄 남ㅋ...
에피소드 중에는 한명이 왠 여자아이한테 고백받고 일어나는 난장판도 예약중..
소년이는 그냥 글쎄요!

급격하게 시어도어에 대한 엉엉엉엉 ㅓ엉어엉엉ㅇ이 생기고 있음

중세니까 일찍 했다길래 10대때 결혼했을 줄 알았는데 20살 때 했네요
제가 너무 옛날을 생각했나

>>698
진짜 뭐가 문제야...
뭐가 문재야아아.....

>>704
시어도어가 성인식을,, 늦게 마쳐서,,,,,,,,
보통은 10대 때 하긴 합니다

관리자들이랑 대화 통하는 환상체들도 그래서 파이퍼가 자기 관리하러 온 거 알면 안좋아합니다..
그나마 말 통하는 부류가 붉은 두건의 용병 정도겠네요. 무난하게 대화하는!

신더가 테오라고 부르면 어케 될까 궁금해짐

>>707 역시 용병누님

환상체한테 미움받는 파이 친구 무슨 일이얔ㅋㅋㅋㅋ큐ㅠ...

>>706
(10대때 하긴 하는구나)

>>709
안심안정의 용병누님

피피,,, 미움받는구나
갠차나 귀여우니까

캐릭들의 되게 시답잖은 특기 알고싶다..

예를 들어 알케미는 칫솔질을 할 때 목 깊숙하게 집어넣어도 구역질 거의 안합니다(?)
전생부터 그랬음

>>708
(저 자가,,, 도대체 왜 그러지?)
(호감도 100 조언 생각함)
(생각 로딩중)
(고장)

뭐야 부러워요

>>713 이게 뭔 설정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이... 바느질 되게 잘 합니다 자기 하오리랑 기모노 찢어진 것도 자기가 고쳐요

신더는 밧줄로 지혈할 때의 적정선을 알았다

데이브는... 펜뚜껑 입으로 따면 그거 도로 끼울 수 있음 입에 문 그대로

>>717 위랑 아래랑 온도차가

>>714 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고장나는구나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 환자 눈 까뒤집어서 붉은 정도 보고 철분수치 대충 감 잡을 수 있어<

시어도어는,, 머리카락 잘 만질 줄 압니다
머리 잘 땋고 묶어준다는 설정임

>>715
나도 부러워요...

>>716
그냥..그냥 좀 많이 시답잖은 그런...
가정과목 잘했구나 댕댕이

>>717
...신더 그 특기 좀 어, 쎄한데....
데이브는 부럽다...

>>717
온도차 헝
헝

그나저나 데비,,, 나 그거 몇년째 시도중인데
젠장 부러워요

>>714
김이 나도 이상하지 않을 거 같다.

>>720
알렉이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13 젠장 부러워

>>716 어 잠깐 부러운데 손재주 좋구나

참고로 데이브가 이로 펜뚜껑이나 마카 뚜껑 따면 그거 딱 자기 부모님들 시가 문 거랑 똑같다는 티미가 있다

>>716
십자수같은 것두 잘 놓나요

늘 뚜껑 입에 물고 그대로 집어 넣으려다 꼭 엇나가서 입술에..(후략)

>>724
하아아
나 데이브가,, 부모님 미묘하게 닮은 포인트들,,
너무 가슴아픈데 짜릿해서 너무 좋아
사랑해

>>720 알렉이 티미에서 의사 냄새 나요

>>720 닥터... 고수가 되었구나(대체

시어도어 뭐야 뽀짝해요

사서 피피쟝은 팔꿈치에 혀 닿아요

롭톰 피피쟝은 눈 감고도 캔커피 브랜드 맞출수 있답니다

>>724
순간 기분이 다운되었다.

흥이 다 깨졌으니까. 책임져.(사장된 드립)

>>730
???
????
진짜 가능한 거였어...?

>>725 십자수도 그냥 자수도 수준급입니다

시어도어가 왜 머리 잘 만지냐면
딸아이가 셋인,, 아버지이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에이버릴 머리도 자기가 만졌음

에이버릴 머리 묶어주고 나면 -> 어 미네르바 너도? -> 어 캐서린 너도? -> 어 탈리아 너도?

>>730 팔꿈치에 혀 닿는 티미 저 웃음지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0 컾믈리에구나

1박2일에서 혀 닿는 걸로 내기했다가 진짜 혀 닿아서 제작진이 빌었던 에피가 생각난다
엄청난 인재였어

>>730
세상에
이게 제일 부럽다

>>734 아빠 저두요x3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34
아버지.......
참아버지..(주의 : 아들을 지하실에 가둔 적이 있습니다.)

★ 주의 : 아들을 지하실에 가둔 적이 있습니다. ★

지하실 토크에 데이브가 끼었어야 했어 (대충 뱁새 드 데비 쉬익쉬익)

다들 특기 얘기하는 중이구나!
통통이는 몸이 탄력있고 쫠깃해
모찌한 촉감인데 잘 튀어 (바닥에)

(주의가 무서운데요)

묘하게 잠이 안오니 롭톰 피피한테 톡방에다가 커피구걸을 시켜봐야겠어요 (끄으덕)

>>742 통-하
왠지 서술이 통통볼 제품 설명에 어울릴 서술인데요

바실리,,,,,, 유가놈 중에서 좀 튀는 편이라 지하실 종종 가니까,,,,,,,,,,,,,,,,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시대가 중세여서!! 중세여서!!!)

>>742 (만져보고싶다)

통하통하 핥짞
통통이 쪼물하기!!

통 - 하

모야 귀여워요

>>742
그..뭔가...
특기라기 보다는 신체특징 같은 느낌의...
공공 열매인가.

>>745
(대체 무슨 말을 하고 싶었던 겁니까?)
(그니까,, 데비도 언젠간 지하실 토크에,, 낄수잇지안을까? 하는 그런 겁ㄴ디ㅏ)

(대충 빙해 다녀와서 시어도어 만나서 고맙소 하려다가 와장창 되는 그림이 보인다)

롭톰 피피 닉네임 까먹어따..

그냥 종달새라고 해야겠어요 (. .

뼝아리

솔직히,, 시어도어는,, 쉴드의 여지가 없지
제가 왜 유가놈들을 이렇게 양파까듯이 까겠어요
너네를 사랑하지만 너네 진짜,, 헛소리하고 쓰레기짓하는구나,,,, 의 마인드인것이야

티주는..이만 늦어서 자러..

삐약이

티 바

티바티바

지하실 얘기 나온 김에 푸는 티미...
멍멍이는 포기가 빠른 편이고 자기 힘이 약한 편이라는 인식이 있어서, 톡방 안에서라면 멍멍이가 보기에 아 저건 좀;;하는 행동을 하는 사람이 있어도 쓴소리만 몇 번 하고 흐린눈하면서 잊은 척 넘어갑니다. (내색을 안 한다 뿐이지 호감도는 빠르게 깎이겠지만)
눈 까뒤집힐 정도로 화내는 건 상대가 >자기가 하고싶어서 다른 사람을 심하게 피해 입히고 죽이는 존재<일 경우 뿐이라 보기 힘들다는 설정...인데 벌써 두 번이나 화냈네요 왜지

티바티바여요~~

티바티바

아 병아리 하니까 기억났다. 오늘 무지 귀여운 병아리콩 만화 봤었어요! 딱 사서 생각나서 기분이 묘했....

톡방의 다양성 빠밤

>>761 사서는 역시 병아리인 것이

.oO(시어도어 호감도,,,,,,, 수직하락하는 소리 들린다)

웃ㅠ 멍멍이,,,, 멍멍아ㅏㅏㅏ


병아리콩
뭐야 귀여워요

뭐야 파이퍼 스핀오프로 만화도 냈었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따가 찾아서 올려볼게요!

그리고 낮에 잠깐 언급햇던 종족 어쩌구..

대충 우주 날아다니는 생명첸데 복실복실 네발동물 외형에 망토같은 느낌으로 날개 + 머플러 있고 귀 꼬리 달려있고, 우주 유영하면서 행성이나 우주 생명체들 기억 같은거 뇸냠뇸하고 사는 애들.. 크기는 개체별로 다양한데 성체는 10M는 기본으로 잡고 가고, 오래 산 개체일수록 날개하고 머플러하고 꼬리에 무늬 다양하게 생긴다는 어

제가 뭐라고 쓰는지 저도 모르겠네요 (당당)

시어도어 환각 맞습니다<< 이거 왤케 왤케임

>>766 기억을 옴뇨묨뇸뇸
몽환적인데

>>766
뭐야 쩔어요

박주 옆의 이름이 유기농이 아니라 유가놈이었단 걸 깨닫고 찐으로 충격먹었으므로
자러 갑니다
안녕히 주무세요들

댕바댕바

☆유기농☆

댕 바

유기농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바댕바!
(폰은 사서로되있는거 깜빡했어요 흑흑

독백써야 하는데 이 시간까지 자버린 거 실화입니까

파-카
ZARA

자라

.oO(순간 지하실토크 각이 섰는데 시계 보고 약간.. 자제하고잇는데 어)

(사실 조금 졸리긴 하다)

(그럼,, 닥쳐라 유가놈을 시전한다)

아흐흑흑 스진은 내일 하루종일 짬 날 때마다 해야겠네요

자러갑니다 뎁바 박바

팤-바

(자러갈까 싶어지는 중)

ZARA

그렇다면 톡바인 거시야

뎁 바

뎁바!

박주도 주무시라는 거에요!

전,, 글러먹엇어
사서주 주무십쇼

저는 언제나 기절잠인걸요!

(동질감)

안되겟다 졸리다 톡 바

톡바!

힘세고 강한 아침!! 다들 모닝 톡방만세는 했는가!!!
톡방만세!!!!

그으으으윽..

(기어다닌다)

저게 바로 기어다니는 혼돈인가 하는 그건가

펠주캐와 유에중에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넛주가 기어다닌다

AU독백에 쓸지 안쓸지 모르는 장면으로 끝없이 질문을 쏟아내는 가주
시커먼 사내놈(온지 얼마 안됨, 선량함)을 툴툴거리며 구해서 데려왔는데 여성체모습(흑발)으로 변해버렸을때의 아저씨 반응

기어라도 다니니 다행이 아닐까

독백영상 1절을 다 만들다니 세상에

세상에
대단해

1. 동일인물이라고 생각을 못한다
2. 자기도 모르는새 약했나 고민한다

왜 기어다니시나요

라오주 대단해....!!!

뭐요 세상에

>>>자기도 모르는새 약했나 고민한다<<<

하긴 아저씨라면 술을 너무 마셔서 헛걸봤나 라고 생각하겠지

☆술을 너무 마셔서 헛걸봤나☆

당장 우리네도 저 사람이 성별이 바뀌면 헛걸봤나 싶지 않을까☆

이래서 리얼은

실제로 그런 실험 있었지
눈앞에서 대화중이던 사람이 바뀌었을때 사람들 반응...해가지고 대충 장애물이 지나가는 사이 다른사람으로 교체되는...
아무도 실험이라던가 다른사람이라는 의문을 제기하지 않았고 심지어 남자가 여자로 바뀌었을때도 그랬다

쫀아침..._:(´ཀ`」 ∠):

백이주가
죽어가

있었습니까ㅋㅋㅋㅋㅋㅋㅋ 꽤 하잖아 리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기 나온 반응이 어떤지는 몰라도 그거랑 비슷하지 않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문을 제기하진 않는데 상대 사라졌을때 ??? 하는 표정은 지었던거같다

_:(´ཀ`」 ∠): oO(살아나고 싶어요 기한이 중간고사 다음날까지인,,, 과제가 있다,,,,,)

아이고..............................
화이팅

그 실험 다시 찾아내고 싶은데 어떤 키워드로 검색해도 안 나온다
큭

https://youtu.be/3S33gPn0s28
이거신가 _:(´ཀ`」 ∠):

백이주가
죽었어

뭐야 스게

_:(´ཀ`」 ∠): 저승길 마중나갈게,,,,, 늦게오고,,,, 홀헐홀홀

다시 와보니 백주가 죽어있다

?머ㅜ야 바로 찾아내다니
백이주는
신이야

영상 맛보기 그림

살아나라 백주백주

뭐야 마중나오지 마요

찾아내려고 나 이거 그림도 그리고 있었는데
그림그리는 시간보다 백이주가 찾아오는 시간이 빨랐다

백이주는 컴퓨터와 하루종일 붙어잇다보니 물아일체가ㅡ되어서 찾을 수가 잇엇다가 아니고 망할 뿌시고 싶다
모야 알앗어요 델러가라는거지 ㅇㅋ이다 평생 안데리러갈것 만수무강하십ㅂ시오

이름은 유바바가 가져갔어
백이주 스게

뭔가 연출이라던가... 자세한게 이런게 다르고
내가 봤던건 유튜브가 아니라 다큐멘터리? 공식방송? 뭐 그런거였어서
똑같은 실험을 한 다른 영상인거같긴 한데(내 기억이 잘못됐을 가능성도 있음)
바로 찾아낸것만으로 굉장하다
감사합니다

☆그림그리는 시간보다 백이주가 찾아오는 시간이 빨랐다☆

댓글보니까 이곳저곳에서 한 실험인 모양이다
무주의맹시라는 단어를 알아냈으니 이제 나도 내가 봤던 영상을 찾아낼수 있을거야!

여러분 그거 아십니까? 검색잘하기 같은 자격증도 잇습니다 itq인터넷이라고.... 그냥 빨리찾아어ㅏㅅ다구 칭찬받으미까 생각낫어

검색 잘하기 자격증은 처음 들어봐요(신기

굉장히 실용적인 자격증이다

https://youtu.be/OsiSBYCC53E
이건...가...??

찾아낼수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 이 실험 한 사람이 너무 많았다

그런자격증이 있다니

필요해보인다(검색 오지게 못하는 사람)

댕하

그거 따기 엄청 쉬어 뱍이주,,, 10살 시절에 땃던거로 기억,,,, 진짜 쉬움 여러분의 서칭 능력이라면 심심할때 시험보러가면 자격증하나 생길것 같아

아냐아냐 한국이었어
비슷한 옷 입은 사람을 미리 여럿 준비해두고 사람 바꾸면서
나중엔 남자사람대신 여자사람으로 교체되고 막 그랬었다
EBS에서도 하고 스펀지에서도 하고 내셔널지오그래픽에서도 하고 삼성캐피탈에서도 하고 유튜브에서도 하고 너무 많은 곳에서 했구만 이 실험

댕하~

10살에 따셨다니 대체

주의를 기울이지 않아 인지를 못 하는 실험은 농구하면서 고릴라 지나가는 실험부터 이어져온 역사 깊은 분야였으니 그럴만두

톡하톡하여요~~

(포기!) 이제는... 정말 과제든 공뷰든 해야해 뀨엉꾸엉꾸엉 ｡ﾟ(ﾟ´ω`ﾟ)ﾟ｡ 꾸엉꾸엉 왜 물개울음소릴 내면서 우냐면,,, 물개우는 건 상상하면 귀엽잖아

(뭐야 짱 많아요)

아 기억났다
넛케주도 초등학교때 학교주관으로 함 있었지
10살때... 딸 수 있다
넛케주 빼고

찌렁찌렁에서 꾸엉꾸엉으로 진화

☆농구하면서 고릴라 지나가는 실험☆

왜 모르는거야

꾸엉꾸엉꾸엉
화이팅이야 백이주

뭐야 물개 귀여워요
것보다 초등학교에서 따라고 한 자격증은 난 한자밖에 모르는데

초등학교에서 딴 자격증이라
엑셀 파포 한글...?(굴룰)

뭐야 국룰인데 굴룰됐어

애초에 diat랑... itq는 컴퓨터랑 친하면 쉬운편이라,,,,,,, 초등학생들도 따고 그런느것 도티콘도 땃냐? 딴거로해

https://youtu.be/BEqPJ0HMyuk?t=32
링크가 안올라갓서

굴레의 룰굴룰

>>842 신기하죠? 왜 그러는지 흥미롭죠?
당신 심리학과로 와라

>>848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티콘이는 저거 말고 더 어려운 자격증도 따지 않앗을가요

뭐야 물개 귀여워요

>>849 (넛주 제거

큭 젠장 넛케에게 어떻게 둘이 동일인물이라는걸 납득시키지
천장에서 유에가 튀어나와도 헛걸봤나 할거같은데

☆천장에서 유에가 튀어나와도 헛걸봤나 할거같은데☆
유에는 그냥 방문열고 들어와도 헛걸봤나 싶지 않을까

땨땨하고 우는구나 저건... 다큰 사람이 타이핑으로 내는 우는 소리로 쓰이기에는 너무 귀여워서 안되게ㅛ다 꾸엉꾸엉으로 만족
진짜 이상한 거도 많이햇다,, 초딩때 클레이랑 종이접기로 대따시만한 액자 채워서 대회나가서 상도 타구 그랫엇어 지금 생각하면 도댜체 뭐지싶고....,,,자격증도 잇엇던거 같은데

백이주는 사실 도솔이었언건가
괜히 신이 아니었어

전 초등학교 때 피방가서 게임한 기억밖에 없는데 왜 다들 이렇게 성실히 사셨나요

그럼 멍주는 너무 일찍 일어난 관계로 다시 자러갑니다
다들 저녁때 뵈어요

뭐! 백이주가 티콘이라고!
어쩐지

티콘이는.... 컴퓨터 뜯어보지 않앗을까? 근데 사실 티콘이 컴퓨터 쪽은 하다보면 코드 생각나서 하다가 안해ㅇㅅㅇ 하구 안해서

잘자시오

>>856 (하파 시도)

댕-바

어쩌다가 12살 고딩이 된거야 소설같잖아
과제와 시험에 찌들어가는 평범한 대학생인 나,,, 알고보니 천재 12살 여고생?!? 이런거 같잖아

댕바~

>>859 (코드가 먼 짓을 했길래)

>>861 (하파짝)

잘자구,,, 햇님ㅇ 떠잇을때 깨어잇는 생활패턴을 돌려받으식ㄹ 기원합니다

코드는... 코드라는것만으로 티콘이에게 미움받았어

불쌍해(?)

진지하게 얘기하자면 티콘이가 원래 부모님에게 사랑받으려고 연기했던게
코드 컨셉질 하는거 보면 떠올라가지고
약간 동족혐오같은 느낌으로 에잉에잉 하는거라고 그랬던거같따

아냐... 코드가 초천재 어쩌구 위협 어쩌구 타이틀 어쩌구 햇던거 기억나서 안하는것이야 미워서가 아니다 어차피 난 컴퓨터쪽 안해도 다른거 잘하니까 머ㅇㅅㅇ~ 같이 안하는것

CQ가 "제가 그 사람입니다만" 이라고 하면
아저씨 헛소리라고 생각하겄지

과제에 지쳐 쓰러진 내가 정신차려보니 흑발 금안의 천재 12살?! ~월반 고등학생의 두근두근 스쿨라이프!~

미워서가 아니었구나 핫
오늘도 캐해석 실패

안녕하세요~

아침의 요정 사서주 등장이에요!

와아 아침의 요정이다
싸인해주세요

다른 사람들도 다르게 구는가 보면 그러니요? > 네 근ㄷㅔ 아직까지 ㅌ이콘이한테 까발려진게... 코드밖에 없ㄴ느거류 기억

티콘이가 못 하는게 대체 뭘까(고민

코드는 불쌍하지 않습니다
코드가 잘못한게 맞다

☆초천재 어쩌구 위협 어쩌구 타이틀 어쩌구 햇던거 기억나서 안하는것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은 컨셉질 때문이잖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프라이폴레(컨셉러) : 그렇군

와아 아침의 요정이다
티미 내놔요(철컥)

>>869 정답(실로폰 소리)

마블이는 딱히 톡방에서 컨셉질을 하는건 아닌데
현실에서 톡방에서 말하는거랑 똑같은 내용을 말해도 차분한 얼굴과 목소리로 말해서 이미지 갭이 큰편이다

헉 아침의 요정이다
엔케팔린 주세요

티콘이는... 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것이다 나중에 커서 진짜 뭐할까? 컴퓨터쪽이랑 연기쪽은 안할거 같다 근ㄷㅔ 어느 분야로 가든,,, 티비에 나가게ㅛ지

작정하고 이쪽 저쪽 갈라 연기하는게 아닌이상,,, 갭 정도는 옹ㅇ0ㅇ! 하고 말지 않으려나

코드는 리얼에서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을 만나면 어떻게 하나요:
어떻게든 이겨먹으려 듭니다. 수단은 안가린다

티콘이 하고싶은 거 다해!!!

어떻게든 이겨먹으려고 하는가
무서워(무서워)

수단은 안가림디에 불법 행위도 포함인가요,,,,???? 코드얏

그러고보면 가저씨도 예전에 딸 몸에 얹혀살던 시절에 한 연기 했었지(침침)
이젠 지나가버렸지만

스진해야 하는데 넘 귀찮은 것입니다
웃웃

근데 버려진도시에서 수단안가림이라고 하면 저보다 잘난놈이 있엇는데요 없엇습니다 (*ﾟ▽ﾟ*) 가 생각난단말야

불법행위...
이미 해킹과 약을 하는게 공인된 애에게 새삼스럽게(침침)

그치만 죽이는건,,, 죽이는건,,,,,,,

왜 불법행위라고 하면 4500루블 밖에 안 떠오를까요(흠티콘

코드주가 이렇게 캐어필을 잘한다(?????)

평범하게 가자면 소재지 턴다음 머리에 총들이대고 깔보면서 졌다고 인정하게 시킨다던가 하지 않을까

청부살인은 4500루블

코드 살인은.... 해본적 없다고 헀어
아마 처음으로 사람 죽이는 순간이 코드가 완전히 무너지는 순간일거라고 썰풀었던거 기억함

기억해주는 사람이 있었잖아

하하(뿌듯)

티콘이 컴퓨터쪽으로 안보냐길 잘햇다 하핫 허엉 코드가 그런다니 비니 버려버릴거야 나뿐짓하면 못쓰지요 ㅠ

뭐야 4500루블 10만원도 안 하잖아요
청부살인이 이 가격이라니 대체

뻘하게 if AU CQ 여성체가 흑발인 이유는 유에에게 먹힌 영향 아닐까 하고 생각해본다
앗 흑단발 좋아
아저씨에게 이걸 어떻게 믿게 하나 포기하는게 낫나 크윽 동일인물이라는데 왜 믿질 못하니(물론 현실적으로는 나도 안 믿겠지만)

나뿐짓하면 못쓰지요<-늦었...서요......(침침)
티콘이 한테 그러면 일단 넛케가 뭐라하지 않을까 걱정말자☆

>>897 까짓거 좀 죽인다고 빵에 가는것도 아닌데 뭘 수고비나 좀 쥐어주면 되지(?????????)

뭐라함(물리)

흑단발 씨큐(두근두근)
유에가 유익할때가 다 있다니

☆빵에 가는것도 아닌데☆
(버려진 도시의 공권력이란 무엇인가)

버려진 도시에 공권력이요?
탈출하면 살해당하는것?

>>>>탈출하면 살해당하는 것<<<<

(도자기짤)

있는지부터 물어보는게 예의 아닙니까?

그 외에도 자잘한 사항으로.. if AU의 씨큐는 취직 못하고있던 그 시기의 씨큐기 때문에...28살입니다
=넛케보다 연하
만난 상황 자체가 톡방에서 만난거랑 다르다보니 넛케에게 존댓말을 쓰는건 덤

진짜로 넛케보다 연하인 씨큐
셋상에
존댓말 씨큐
셋상에

써주셔서 감사합니다

>>905 없구나(깨닫)

(차분히 독백을 기다린다)

어제 썼잖아요 지금부터 기다리면 안된다
지금은 아이디어 수집단계라구

당신의 엔케팔린 귀여운 둔두니 짤로 대체되었다!

티미 풀게 뭐가 있을까요..
롭톰 피피쟝은 평균 수면시간이 2시간 반이다 같은 거?

멘탈이 좀 더 기리기리 해보였던게 그탓인가
아닌가
딱히 더 어린씨큐가 아니더라도 그런 상황이면 멘탈 기리기리한가

먼가,, 버려진도시ㅜ애들한테 나쁜짓하면 못쓰지요 하는 느낌은 어 착하게 살아야지! 보다는 지금보다 더 나빠지지는 말자,,,,,,(침침)의 느낌이야
헉 아저씨가 뭐라해주는규나 는 티콘이가 그랫다면 코드가 그렇게 하기는 한다는거잖아 코드야...... 맘아파서 과제못한다

독백 나올때까지 숨참는다

☆평균 수면시간이 2시간 반☆
뭐야 살려줘요

둔두니 귀여워

피피........................
로보토미가 잘못했다

티콘이 한테 총은 안하고 말싸움 하지 않을까
오 12살이랑 말싸움 하려드는 21살

>>911
전적으로 상황때문입니다☆
뭐... 저 상태로 10년쯤 지나면 좀 덜 기리기리한 씨큐가 됐겠지만서도
실제로 4949(10년전 CQ)는 멘탈 기리기리했고

엔케팔린이 없지만 고양이 짤이니 참겠습니다
수면시간이 2시간 반이라니 강제 수면침을

당장 38살 씨큐도 버려진도시 떨어졌을땐 멘탈 기리기리했고
뭐든지 적응의 문제 아닐까 그곳에서 10년을 살았는가 막 떨어졌는가의 차이

코드가 그러면 엥?? 하면서 티콘이(한,,심,,) 이러면서 쳐다볼거 갘은데
아 진짜,,, 진짜 잡혀가겟습니다 안녕 노(예)바(이),,,, 겨수님의 양말을 훔치리

백바~

노-바
왜 양말이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oO(해뤼포터 집요정 도비,,,,,, 주인님이 양말을 주셨어요 도비는 이제 자유로운 집요정이에요)

1엔케팔린은 1고양이짤과 같은 효과를 지니죠(?)

그러니 다들 한장 더 받으세요 얍얍

백-바!

(백주가 귀엽다)

역시 사서주 뭘 좀 아시는 분
그러니 여러분은 부작용이 있는 엔케팔린 대신 고양이짤을 섭취하시면 됩니다

>>918 역시 인간... 적응의 동물이지

>>919 코드는 한심한게 맞다(찡긋)
도-바

고우얭이라(뒤적)

크아아아아악
고양이 귀여워

고양이 핥쟉
아아아아 젤리 만지고 싶다아아아

"그러니까, 그 사람하고 제가 동일인물이라고 하면 믿으시겠습니까..."
"아니. 그렇게까지 헛소리취급할건 없잖아요"

앤
라잌

샤잠!!! 앤 뱀~~~ 난 여가!
예스 맴

나는 로오오오오오오올라아아아아

(일어났단 레스)

고양이 앞발 주물주물주물하고싶다아아아아아아아아.......

박-하에요!!!

바-카

"너같으면 믿겠냐"
"약이란건 훅가기 딱좋다고. 나같은 놈도 약은 안한다"

박-하

연뮤주 하이~

그리고 위 레스들을 읽고왓다


썰 허버허버허버
고 영 죠 아

https://www.dropbox.com/s/3uje7icrebk2mnx/%EC%8B%AC%ED%95%B4%EC%9D%98%20%EB%A6%AC%ED%8B%80%20%ED%81%AC%EB%9D%BC%EC%9D%B4.mp4?dl=0

맛보기라 10분 뒤에 지울게요

맞다 뭔지 안적어놨네
독백 영상!!

넛케주 밖인데!!!!

이제 일하러 가는데!!!!!!!!!!(끌려가며)

우와ㅏㅇ악 쩐다

"그러니까, 약 안 했거든요...!"
"그 쪽도 방금전에 봤... 아니. 그야 저라도 못믿긴 하겠지만... ...그게...에이씨..."
"예에..제가 목숨의 위협을 겪은 탓에 헛소리를 했습니다....(체념)"

넛 - 바

헐 쩐다

헐

헐

영상을 만드셨어

헐

그거 아시나요
심해의 리틀크라이도 사사쿠레곡이야
(대충 가주가 바닥 구른다는소리)

넛바~
맞아요 사사쿠레곡 (같이 굴러감

이거 모바일로는 안보이네요

10분 땡!

10분 땡!

오랜만에 로보토미나 할까(급땡딤

>>950 (좋은 생각이에요)

로보토미 켰다

12일차군
음 신선한 뉴비냄새
늅늅

(본톡방에서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아아

[돈] 이 없어

슬픈 짐승이여

시련이 뭔데에에에...

롭톰뉴비(두근)

시련이 터지니 뽀대가 탈출하고
미아가 탈출하고
으아아악 이자식들아 기다려봐

저길 봐
고통받는 관리자야

(미아가 탈출해요?)
(?)

(뉴비 냄새는 언제나 좋아요)
(롭톰 이야기가 있으니 가랏 종달새몬 해야지)

파크주가 말하는 미아가 누군가
은하수 걔 -> 비탈출개체임
태아 걔 ->비탈출개체임
???

우주 속의 뭐시기요
이름 잘못 말했당

오늘자 꿈

사서가 환상체 판정받아서 몬가 잘 못 됬슴하고 따지러 가는데 갑자기 차원 이동 당해서 샐비어 혁명에 참가해서 국방장관 되는 꿈

일어나자마자 뭐야 그게?!하고 깻음

공하-

뭐야그게!

(뭐야 그게)

내 무의식이지만

무엇을 하고 싶었는지 모르겠어.

그러니 QnA 개최합니다 예-이!

상상력은 뭐 하시는 분인가요

롭톱은...어렵다...
시간 날 때 다시 해야지(스진도 안 하고 있는 사람

이거슨 커미션의 주사위..
.dice 1 2. = 1
1 그거
2 저거

커미션?!(번뜩

지인한테 커미션 넣는데 애가 선택지를 두개를 주더라구요
1번은 광기고 2번은 무감정인데 뭐가 좋을까? 하면서요

선택장애 너무 심하게 왔어요..

파이퍼가 행복했으면 좋겠지만 광기도 무감정도 너무 좋네요
이 모순된 감정

>>968 정말 당신의 상상 그 자체입니다

사서주 그럴 땐

둘 다를 외치는거야[사악]

>>973 파이퍼는 충분히 행복하답니다 (?) 롭톰 때보단 나으니까요!
>>975 둘 다 하기에는 지갑 사정이... 다갓의 말대로 1을 택했지만요!

(수면시간 2시간 반을 봄)

행...복?

(네가 행복하다고 여기면 그런거겠지 짤)

사서주: 아무튼 우리 애는 행복하다구요
파이퍼: 아 눼 그뤄시겟죠

그러니 사서주를 사서로 전생하는 윤회가 채택됫습니다[적당]

이세계 트럭(라오루 도서관행)

이세계 트럭(로보토미 행)

더이상 나를 구속하는 것은 없다
성적 공시마저도 끝났어

이런 이세계 전생물은 싫어
코하~~

허리와 목과 손목에서 동시에 뚜뚝소리가 났어요..

코-하! 수고하셨어요!

코하 댕하~

사서주 병원...병원을...

같은자세로 오래 있어서 그런거니 괜찮아요!
다들 점심 맛있게드세요~

본어장 25는... 검색하면 나오니...헷갈리지 말자...(뽀글뽀글)

앗 죽어가는 넛주다

꼬르륵

넛주는 항상 죽어있었어.

뭐야 평범한 언데드였잖아(안-심)

>>941
설득실패한 씨큐라도 보고 조금 살아나라

종달새는 롭톰 피피입니다!
제가 무슨 닉 썼는지 까먹어서 걍 종달새 채용했어요

>>>>롭톰 피피<<<<
귀여웟

큭 씨큐 모에해

☆제가 무슨 닉 썼는지 까먹어서☆

(사실 나도 가끔 캐릭 이름 헷갈려요)
(특히 화살이가..)

https://picrew.me/image_maker/345389/complete?cd=WqD1jNk17r
흑단발.조.아.
씨큐

하하 닉을 넛케주처럼 지으면 헷갈리지 않거늘


그냥 못치거든
특히 즈베

>>998 (빨아먹는다)

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