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84829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2- (1001)
넛케주
2020. 7. 4. 오후 4:38:03 - 2020. 7. 5. 오전 2: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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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4535218E+5) 2020. 7. 4. 오후 4:38:0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149570/recent#botto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25:12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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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25:16에이 사서 누님에게도 누나라고 하는데 라라씨 정도야 뭐
누나라고 불러도 문제 없다
수업을 빠질 수 밖에 없었다구 친구 -
3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25:24이 톡방 나가는 방법 없으니까
죽어서도 접속 가능할걸..
좋아
일단 삐약이가 선두에 서라
? 왜 -
4 펠리체 (4616153E+5) 2020. 7. 4. 오후 5:25:35흡흡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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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25:41사서씨는 세계관이 판타지하잖냐
-
6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26:52죽어서도 가능하냐고 ㅋㅋㅋ
좋아 그때쯤이면 "늙어죽었으면 곱게 가세요"라는 말을 듣게 되겠군 -
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27:32이것저것 할게 많아서
숙제도 해야하고 일도 해야하고~
흡허흡
몰라 여자는 나이 먹어도 다 누나랬어
어딘가에서 그랬음 -
8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27:35왜 모두가 너한테 막말을 할거라고 생각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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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5:28:10누님
아주 좋은 단어 아니냐
(왠지 기뻐보이는 여성의 낙서)
?????왜 내가 선두야
내 차원은 판타지!!!... 판타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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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28:36요상한 만화로 현실을 배우지 말어라 파크친구
왜 안하냐 상냥한 자식들 -
11 펠리체 (4616153E+5) 2020. 7. 4. 오후 5:28:36흡흡허의 커맨드는 ↓↙← + A or C x 최대 3회야
-
1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28:38학생이 왜이리 바쁘다냐.
아니 학생은 바쁜게 맞긴 한데.
일이면 막 교수 도와주고 그런 거야? -
1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28:59왜 누나 말고 누님을 선호하는지는 이해할 수 없지만
원래 여자들은 다 그런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소년의 낙서) -
14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29:45병아리는
귀여우니까
아니 굳이 할 이유도 없으니까
숙제를 하고
수업을 안 간다고 -
1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29:59내 학창시절 선배는 누님이라 부르면 나이 먹은 거 같다며 싫어했는디.
-
1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30:13싫어 라라누나!
펠리체에게 아도겐
교수를 도와주는 건 아니고
공간을 도와주는 건데 -
17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5:30:17케이스 바이 케이스겠지 그건?
밥좀 마저 먹어야겠다 난 -
1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30:49숙제는 내가 나에게 낸 숙제였지롱
하핫
케바케인가
잘 먹고 와~ -
1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31:02영 모를 말들이 많어..
다른 차원은 참 신기하구마
?
뭔 소리여 그건 또.
공간을 어떻게 도와줘? -
20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31:25잘 가라
이런 불량학생이 -
2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31:46밥은 천천히 꼭꼭 씹어 먹어야 해!
다녀오그라! -
2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32:07학교 숙제를 해야지.
영 불량학생이구만! -
23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32:10나를 누나라고 불러도 되는건 마흔다섯살먹은 내 친동생과 비슷한 나이인 녀석들 뿐이다
파크친구 몇살?
-
2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32:20막 거울이 있는 방에서
뿅뿅 얍얍 으아아아앗 하면
공간을 다룰 수 있어서
도와줄 수 있어
너무해라
이래뵈도 나에게 낸 숙제는 성실하게 한다구 -
2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32:3418살!
칫 -
26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32:34언니 ㅎ
-
27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32:51니가 낸 숙제가 뭐였는데
-
2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32:55학교숙제는
학교를 안 가서 모른다 -
2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33:07마흔다섯살.
청금석 친구 생각보다 나이가 많았구마...
뭔 소린지 이해가 안가는데....
아니 학교 숙제를 하라고. -
30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5:34:05숙제는 째버려
-
3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34:091. 숨쉬기
2. 게임하기
3. 하드뱌스 틀고 춤추기
4. 알두인 부활시키기
5. 온전한 부활 달성하기
6. 죽은 세피라와 클리파의 파편 모으게 시키기
정도? -
32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34:424 5 달성했으니 넘어가준ㄷ
가 아니라 ㅇ아아니 그동안 무슨일이 -
3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35:22학교 숙제는....버린다
내가 낸 숙제를 째봤자 의미 없지 그거
그러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따란☆ -
3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35:263번 부터 5번까지 영 이해가 안가는데.
내가 이상한겨? -
35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35:42야 이자식아
-
3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36:293번이 왜
노래 틀고 춤추는거 즐거워
왜요 의사쌤 -
37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36:39제대로 말해
-
3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37:32하드뱌스가 대체 뭔지 모르겠다..
말하기 싫은 비밀도 있는 거겠제....
나쁜 일만 아니면 뎌. 나쁜 일만 아니면. -
39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37:46아무렇지도 않게 뭔가 어마어마한게 튀어나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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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37:50아니 진짠데
알두인에게 시킬게 있어서 부활시켰고
걔보고 나 부활시켜달라고 해서 온전하게 부활했지
그리고 걔보고 세피라와 클리파의 파편을 모아오라고 시켰고.
끝! -
41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39:03오.....
많은 게 생략되었는데 -
4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39:04하드베이스는
https://youtu.be/4XwbshVndzk
이런 거야 -
4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39:06뭔 소린지 이해가 안간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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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40:22(링크가 연결이 되지 않습니다)
뭔지 모르겠는디.... -
4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40:31저정도면 자세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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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40:45그러니까
노래야
노래 -
47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40:52아니 전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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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41:58노래? 노래라면 나도 좋아하지.
하멜른은 음악으로 유명혀!
자세하긴 무슨. -
4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5:43:02난 오페라 극단에서 활동한적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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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44:19파크 군이 아무렇지도 않게 엄청난 얘기를 했으니 나도 털어놓자면 전 룸메이트를 감옥에 보내는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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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44:55?!?
어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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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44:59으으으으ㅡ음....그러니까 이런 거야
프라이폴레를 죽이기 위해서 준비가 몇가지 필요한데
첫번째는 내가 부활하고 싶었고
첫번째 조건은 내 부활이고
두번째는 알두인이 불쌍했고
두번째 조건은 알두인이 모아오는 파편들이고
세번째는 내맘임
<sop>세번째 조건은 이 모든 걸 들키지 않는 것이야</spo>
오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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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5:45:37레인인가 뭐시긴가 더놀려도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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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46:11#대충.. 못본척 하곗슺니다 >.ㅇ
흠.......
그래 -
5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46:55.
....?
뭐????
무슨 일이야 금석씨?
걔 놀리는 거랑 나랑 무슨 상관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이 톡방에 나타나야 놀릴 수 있지 않을까 -
5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5:48:15너없을때만 오는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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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48:23이제 이해했지 으사쌤
후훗 난 역시 설명을 잘해 -
5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48:35잉
난 안 보이는데 -
59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49:25무슨 일이냐고 해도 저기 적힌대로?
어... 뭐 굳이 설명하자면
룸메이트가 남의 신상을 털고 협박하거나 허위사실을 유포하거나 등등 정보가지고 장난질하는 범죄자라서
고민하다가 신고했고 성공했다는것 정도 -
60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5:49:26암튼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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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5:50:26바이올린이나 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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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50:58갑자기 무거운 이야기가 됐어
라라누나는 괜찮은 거...? -
63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51:42괜찮으니까 여기서 여유롭게 핸드폰이나 두들기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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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52:49잘했네
수고했어 -
6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5:52:53나한테 의뢰했으면 피받고 반쯤죽여놨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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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53:19응....잘 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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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53:38나쁜 짓을 했으면 벌을 받아야제.
잘했어 잘했어. -
68 노란 개의 가면 - 파크 (4183357E+5) 2020. 7. 4. 오후 5:56:05>1593774198>967
낯간지러? 으데가? (정말로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그러다가 당신의 고맙다는 말을 받아들이고 낮은 웃음을 흘렸다. 당신의 등을 두어번 더 두드려주는 걸로 포옹을 끝맺은 소년은 몇 걸음 안 떨어진 부엌으로 가 커다란 접시와 작은 접시를 포크와 한 세트로 가져왔다.)
판타지 세계에서 온 친구여가 삐까뻔쩍한 저택 아니라고 실망할줄 알았드니만 서민적인 친구였구만?
(당신의 배려를 눈치채고, 무거운 쪽으로 가지 않도록 일부러 농담투로 말을 받는다. 커다란 접시를 당신 있는 쪽 앞으로 놓으며, 삼단 케이크가 높게 쌓여진 상 앞에 앉는다.)
내가 맹근 건 아이지만서도 맛나게 묵으라. 만나면은 우선 머리부터 한 대 쥐어박고 시작할라 캤드만 좋은 일로 온 친구헌티 주먹부터 나가는 건 쫌 아이고. 운 좋은줄 알어라. (상에 턱을 괸 채 당신을 보는 가면의 목소리에는 웃음이 섞여 있었다.) ... 그래서, 어케 부활한겨? 고 전에 찾아댕긴다든 그... 뭐시기 스크롤? 그거 덕분이여? -
6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5:57:49흡혈귀는 무슨무기를 써야 멋있을거같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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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58:34낫
결코 낫 -
71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58:35흡혈귀고 뭐고 역시 가장 멋진 무기는 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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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5:59:39리볼버(나한테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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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6:00:00왜 지에게 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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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00:37낫이라면 이런거말이냐
(사람뼈로 만들어진 낫) -
7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01:52다섯발넣고 운테스트한다고 6번을 다쏘는데 머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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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6:05:59정신나간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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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파크 - 노란 개의 가면 (오프라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6:06:25어... 이 나이 먹은 남정네 둘이서 포옹하고 있다는 점이...? (은근히 가감없이 중얼거린다. 대체다.) 마 내가 판타지 세계에서 왔다고 해도 거기에선 서민이잖냐. 다들 저택에 사는 건 아니니까. (농담스럽게 말하고는 개면을 한번 쓰다듬으려고 시도하고, 자리에 앉는다.) 너 그랬으면 진짜로 압축 딱밤을 날렸을텐데, 너야말로 운 좋은 줄 알아. (살짝 키득거리더니) 으응... 그렇기는 한데, 뭐라고 할까... 날 죽인 놈을 부활시켜서, 나를 되살려달라고 했어. 그렇게 된 거야. (어깨를 으쓱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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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06:34죽지않고 700년을 살아봐 이정도면 곱게미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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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6:07:06그런 낫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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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08:33그냥 로드롤러쓸래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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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6:08:59보통 로드롤러를 무기라고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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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09:28발로차서 적을 맞추면 무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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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6:10:10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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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6:10:26무기는 검이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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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10:27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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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10:51검 (내목잘라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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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6:12:12아니 자기 목을 왜 잘러....
나쁜 놈들을 베야지! 협객! 멋있구마! -
88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12:48목을 자르면 목소리가 안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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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13:05다시붙였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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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6:13:35당연히 그렇겠제! 그렇겠지!
애초에 자기 목을 왜 자르는겨?! -
91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14:15살아있다는 실감을 못느끼니 죽는게 버릇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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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노란 개의 가면 - 파크 (오프라인) (4183357E+5) 2020. 7. 4. 오후 6:20:23>>77
...... 더 이상 말하지 말어, 눈물이 나올라 카네... (포옹에 대한 당신의 가감없는 말에 대체?스러워져서 어이없음이 뚝뚝 묻어져나오는 태도로 당신을 바라본다...) 그라믄 방금 때린 거는 고거는 니 전에 말하던 그 공간마법이 아녔던겨? 와, 역시 폭력 안 쓰길 잘했구만. 비폭력 만세.
(낄낄거리다가 당신이 머리를 만지자 순간적으로 움직임이 멈춘다. 뭐지? 뭐야? 대체 뭐임? 하는 의문이 머릿속을 가득 차지한다.)
...어어, 엉. ... 응? (머리쓰다듬의 당황이 새로운 당황으로 덧씌워진다.) 니를 죽인 놈을 되살렸다고? 그 프라이폴렌지 뭐신지 하는 그 (검열)? 아니,,, 걔는 살아있는 것 같던디. 딴 놈인가. ... (가면 아래에 입이 있을 부분을 메만지며 생각하다가) 고거는 안전한겨? 그니까... 갸를 되살린 거. 니한테 악영향이 가진 않는거지? 볼 때마다 잔소리만 하는 것 같아갖고 미안허긴 한디, 응. -
93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23:37아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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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파크 - 노란 개의 가면 (오프라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6:31:42내가 너무 직설적으로 말했구만. (뒷머리를 긁적거린다.) 공간마법은 맞는데 뭐랄까, 이건 왜곡 딱밤이지 압축 딱밤은 아니었다. 라는 이야기? (당황하는 모습이 귀여운지 계속 쓰다듬는다.) 개라면 쓰다듬에 익숙할 줄 알았는데 그건 또 아닌갑네. (킥킥 거리다가 잔소리가 나오자 쓴 미소를 짓는다.) 하나씩 정리해볼까. 난 일단 괜찮다. 그리고 날 죽인 놈은 프라이폴레가 아니라 알두인이라는 드래곤이고, 걔에게는 직유적으로도 은유적으로도 목줄을 채워놨으니 안전하다. (슬며시 미소지으며) 근데 프라이폴레를 왜 이리 싫어해. 둘이 싸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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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55:10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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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6:56:10지금거신전화는 없는 번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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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6:59:33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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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02:09지금은 전화를 받을수없으니 소리샘으로 연결합니다
연결된 후에는 통화료가 부담됩니다 -
99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7:02:35끊는다 끊어 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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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03:24연결은 거부할수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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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03:34헛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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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7:07:26이쪽도 헛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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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09:23난 5%의 정상적인말과 15%의 개똥철학 80%의 헛소리로 이루어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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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09:36헛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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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7:12:535프로면 비율이 꽤 높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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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13:31진실은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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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13:42헛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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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34:53으 헛소리뿐이라 다딴데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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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42:26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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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43:13지금거신 전화는 10년전 행운의 편지로부터 시작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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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43:56뚜뚜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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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44:58지금 거신 전화는 지구에 달을 떨어뜨리는 번호입니다.
지금 거신 전화는 지구에 달을 떨어뜨리는 번호입니다.
중요하니 두번말했습니다. -
113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7:45:10헛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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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노란 개의 가면 - 파크 (오프라인) (4183357E+5) 2020. 7. 4. 오후 7:48:46>>94
왜곡이든 압축이든 적어도 내랑은 차원이 다른 사람인 건 맞는 거구만. 중의적인 의미로? 쪼끔 부럽기도 하구만... ... 것보다 왜... 쓰다듬는...? (당신이 쓰다듬는 손길에 따라 살짝씩 머리가 흔들린다. 흔들흔들) 이런 식으로 개취급 받는 거는 고건 또 처음인디...... (지금 그의 심경 만으론 뒷배경에 우주가 펼쳐질 것 같다.)
그 자식이 죽인 게 아녔다고...? (잠시 입을 다물었다가, 금방 자기 혼자서 납득해버린다. 신들 생각을 인간이 어떻게 이해하겠어.) 응, 기양. 갸가 내 맘에 안 들어갖고 화 쫌 냈다. 니를 죽였다 캐놓고선 뻔뻔하게 지는 잘못 읎다고 야부리를 터는디 고걸 참을 수가 있어야지. (가면을 메만진다. 살짝 가라앉았던 목소리를 다시 끌어올린다.) 것보다 내 친구가 용 목줄 잡고 댕긴다니께 이래 기쁠 수가 읎구만. 복수는 된 것 같나? 내라면은 속 시원할 것 같다야. (웃음소리를 내며 오렌지주스 캔을 하나 당신에게 건낸다. "파티인데 술도 없어서 미안혀."하며 전혀 미안해하지 않는 말투로 덧붙였다.) -
11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7:50:19그 번호에 전화를 계속 하면 어떻게 돼??
-
116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7:53:12뭔 무슨 뭔 뭐하는거야 저 양반은
흑백풍경 안녕하냐 -
11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7:54:47헛소리라고 본인이 표현하던데?
응. 난 안녕해. 하늘은 평소같고 바람은 쌩쌩 불고 핸드폰 스피커 상태도 매우 양호하고. -
118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7:57:49(대충 흠터레스팅 짤)
스피커 상태가 양호하다는 말은 신선하군
새들은 지저귀고
꽃이 피는... 아 여름이지 참 -
11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7:59:46샌즈?
아! 샌즈 아시는구나!
참고로 겁.나.어.렵.습.니.다
나는 다 깼지만 v('-')v -
120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01: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반응이 ㅋㅋㅋㅋㅋㅋㅋㅋ
오 게임 잘 하냐? -
121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2:24뚜뚜뚜
-
122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3:02전화끝
-
123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03:40펠리체 하이
전화 끝났냐 -
12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03:48언X테일 잘 하면 게임 잘 하는 거야?
아니 잘 못해
내 두뇌 성능이 너무 좋아서 말단부위가 처리 속도를 못 따라오거든 -
12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3:51그해골드립은 이제사골이야
-
12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04:05앗 다시 전화를 할 수 있게 됐다
여기요 여기 달 떨어뜨려주세요 -
127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4:29참고로 전화는 내머리랑했어.
헛소리지만. -
128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04:44게임은 손으로 해야지
어차피 뼈드립인데 더 끓여도 ㄱㅊ지 않을까 -
12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4:54할수는 있는데 싫어.
헛소리일까? -
130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05:10굉장한 요구인데 저거
좌뇌랑 우뇌랑 통화한건가 -
13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05:11왜 사골이냐면 해골드립이기 때문이야!
미안, 내가 봐도 재미 없었다 -
132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5:33머리랑 몸통이
-
133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06:04위장이 배고프다고 해서 머리에 달린 입한테 밥좀 먹으라는 내용밖엔 상상이 안 되는데
-
13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06:16게임은 손으로 해야 하니까 게임은 재미가 없어
뇌로 할 수 있는 게임이 나오면 나도 잘 할 수 있을거야
응. 분명.
-
13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6:34아 말하니까 목이 마르네
-
136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06:57어쨌든 할 수 있다
당신은 할 수 있다
저스트 두 잇 -
13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06:58머리가 통화를 하면 목소리를 낼 성대에 공기를 전달하는 폐가 몸뚱아리에 있을 텐데 어떻게 목소리를 냈어?
응? 어떻게? 궁금해 -
138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7:01니가 통속의 뇌라면?
-
13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07:25수행할 수 없는 명령입니다 ('-')
-
140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7:40타자로 대화했잖아
-
14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07:51내가 통속의 뇌가 아니라면?
실시간으로 인생을 망치고 있는 중이라면? -
142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08:10통속의 뇌가 거기서 나온다고
(. .
이거였나 -
143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8:13난 지금까지 거짓말을 몇번했을까?
-
14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08:19진짜로 통화를 한 게 아니었어?
그럼 문자를 한 거였네?
에이. -
14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09:03땅바닥에 떨어진 시리얼 두 알
(. . -
14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09:05근데 머리랑 몸통이랑 분리된상태로 있을수있는건 사실이야.
-
147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09:13일단 손으로 세 봐
사람은 어차피 숫자는 잘 셀 테니까 -
148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09:33코코볼이네
-
14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09:44왜냐하면 머리랑 몸통은 떼낼 수 있으니까
그치만 그 상태로 소리를 낼 수 있는 게 더 흥미로워
궁금해 -
150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09:52머리가 몸통이랑 분리되어 있는데 수를 센다고 네크로맨서냐
-
15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0:05나는 오레오가 좋더라
-
152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0:11뱀파이어야
-
15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0:52흐응. 뱀파이어구나.
-
154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0:54오오 소리도 낼수있어?
-
155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1:21뱀파이어구나 마족이랑 다른건가
언제나 헷깔리더라 -
15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1:24못내지 성대도 잘리는데
-
15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1:30소리 못 낸대 ('-')
기대했는데 ('-') -
158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1:41마족은 아닌데
-
159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11:41그거 단종된건가 그거 오레오
에임 안녕하냐
넼ㅋㅋㅋ크로맨섴ㅋㅋㅋㅋㅋㅋ -
160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2:01오레오 재판중인데
-
16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2:10뱀파이어는 피를 빨아
마족은 피를 내
그 차이 아닐까?
크게 흥민 없지만 -
162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2:41아 기대했는데 재미없다
마족은 아니야? 우리쪽에서 뱀파이어는 거의 마족취급이라 깐깐한 교수님들만 구분하지
그래서 내가 이번 학기를 망쳤구나 -
163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2:44그보다 일반적인 반응은 머리랑 몸통을 왜 분리해 아니냐
-
16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2:55뭐라고
오레오가
단
종이
됐
다고???????????????? -
165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12:55(대충 심슨 셧업앤텤마머니짤)
것보다 태연하게 머리랑 몸 분리하는 소리를 지금까지 하고 있었군 -
16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3:23오레오가 단종이 됐다니
이건 세상의 종말이야
멸망이 도래할지어다 -
167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13:27차원 차이가 있을 지어다
-
168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3:39룸메한테 통신구 뺏긴것 빼고는 안녕하다. 재투성이 그쪽은 안녕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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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4:02분리하고 싶으니까 하지 않았을까.
-
170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14:07여기도 안녕하다
오레오의 부활소식에 더 안녕해졌지 -
171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4:36오레오 오오 오레오
대충 좋은건가 ㅋㅋㅋㅋㅋㅋ -
17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4:38통신구가 뺏겼는데 어떻게 여기에 들어오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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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14:58텔레파시라던가
-
174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5:01미국에선 단종되었다가 다시판매중이잖냐
-
175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5:16그건 영업비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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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5:37비밀은 남자를 남자로 만드는 법이라구
-
177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5:38살아있는 실감은 어떻게 얻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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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5:56
오레오오오오레오 -
17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6:17시끄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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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6:30다시 팔아?
다행이다
신도 이 세계를 아직 버리지 않았구나.
그럼 비밀이 없으면 남자는 남자로 있을 수 없어? -
181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16:46미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아있는 실감
그냥 살아있으면 실감 나던데 -
18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6:53조용한 건 재미 없잖아
조용하면 살아있는 실감 얻기 힘들어 -
183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7:16것보다 와인창고에 숨겨놨던 혈액팩도 슬슬 재고가 떨어져간다
-
184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7:52그건 아니지만 더 진중하고 치명적으로 만들어 주기 마련이지
그래서 내가 모쏠이야 -
18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7:54안 숨겨놓으면 누가 와서 훔쳐가?
-
186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18:21즉 비밀이 없다
-
187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8:24혈액팩이 부족하다면 병원을 찾아가는게 어때 뱀파이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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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8:37위장신분이 수녀인데 대놓고 그럼마시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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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18:53다른 위장신분이 필요해보인다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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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9:11아니 비밀이 너무 많아서 여자들이 나를 부담스러워 하는 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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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19:12아니 생각해보니 그 어떤 위장신분도 피를 대놓고 마시지는 않겠네
-
192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9:17병원가면 의사가 ??이거 사람맞음? 부터 시전할거니 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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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19:26왜 위장신분을 수녀로 삼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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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19:32채혈하는 간호사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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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19:48애초에 피를 마시는게 넌센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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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0:01비밀은 남자를 남자로 만드는데 너무 많은 비밀은 여자를 부담스럽게 만들어?
그럼 비밀은 있는 게 좋은 거야 없는 게 좋은 거야? -
197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0:10평온해보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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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0:19그걸 뱀파이어가 말하는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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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20:48적당히 조절하는게 좋은거겠지? 하지만 난 시크릿한 남자니까 이정도 고독은 어쩔수 없는것..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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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1:18이 차원에 흡혈귀는 나밖에없으니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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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091981E+59) 2020. 7. 4. 오후 8:21:19(불타는 당근케이크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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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1:23불쌍해라...
친구 해줄까? -
203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1:38쟤는 바보임에 틀림없다
-
20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1:49엄마가 음식에다가 불내는 거 아니랬는데
-
205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22:05원해서 얻은 고독이냐 에임
평온하려면 일단 공기 좋은 곳에 집 한채 얻고 시작하는 거 아닐까 싶어진다 -
20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2:09아니 이럴땐 친구해줄테니 친구비내놔
해야지 -
207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22:29ㅋ
ㅋㅋㅋㅋㅋㅋㅋㅋ
당근케이크 타잖아!!!
피자로 바꿔!!! -
208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23:11재투성이주제에 팩트로 찌르지 마라
하지만 한 개인으로서의 자유는 얻었다고 -
20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3:17그렇지만 상대한테 친구비를 뜯어내면 나도 친구비를 줘야 하잖아
나는 돈 없어
이번달 용돈 다 썼어 -
210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091981E+59) 2020. 7. 4. 오후 8:23:19dmdkdsneosj
-
211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3:23공기좋은곳에 성당.
옆에는 인심좋은 부부가 포도밭을 재배해 와인을 만들고
성당사람들은 낯선이조차 반기지. -
21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3:52그럼 침착해지면 케이크에 물을 끼얹어?
-
213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24:15재투성이니까 ㄱㅊ
그럼 끄자
[차원 택배-물 200ml-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
214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091981E+59) 2020. 7. 4. 오후 8:24:21ㅇ ㅓ
주로.. 당근 케이크를 머거 -
21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4:30그러면 피 정도는 그냥 놔둬도 되지 않아?
이 세계 어딘가엔 피를 즐겨 먹는 문화권도 있을 거야 -
21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4:38난 독실한 신자를 연기하며
식사담당을 하고
밤에는 밤의 존재로서 시내에 나간다.
그런삶 -
217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24:38그리고 혈액팩은 계속 부족해지겠지
헤이 토순씨 케이크에다 스프레이라도 뿌린거야? -
218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091981E+59) 2020. 7. 4. 오후 8:24:40이미 늦엇어
신더 칭구랑 같은 종족이 되고 말앗어.. -
219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24:55너무 이상적인 곳이라 할 말을 잃었다
나중에 가고 싶어지는 곳인데 -
22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5:03불투성이인 당근 케이크를 먹어?
입 안 데어?
먹으면 화속성 인챈트가 돼? 아니면 입에서 불을 뿜을 수 있게 돼? -
221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25:18저런... 당근재가 되었구나
-
222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5:31의뢰로 수급하고있긴한데
슬슬 의뢰자가 줄어든다 -
223 토순 드 바비 살짝고장 (091981E+59) 2020. 7. 4. 오후 8:25:37ㅇ ㅓ
그냥 새로 만들어
-
224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25:52난 별로 안가고 싶은데? 재미없고 금욕적일것 같아
재투성이 친구 종족이 뭐길래? -
225 토순 드 바비 살짝고장 (091981E+59) 2020. 7. 4. 오후 8:25:59무슨 의뢰?!?
-
22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6:07흥신소같은일을 하는데 말이지.
-
227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26:43에임
나는
재다
살짝고장ㅋㅋㅋㅋㅋㅋㅋㅋ -
228 파크 - 노란 개의 가면 (오프라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8:26:47그냥. 아저씨 같을 줄로만 알았는데 생각보다 귀여워서. (살짝 키득거리며 쓰다듬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그 꼰대가 그랬다니, 흠. 이해가 안 가는데. 굳이 너에게 날 죽였다고 말했던 건, 어쩌면... 아니다. (고개를 내젓는다. 설마 그럴리가 없지. 그 인간이?) 딱히 속이 시원하다거나 하지는 않아. 난 그녀석에게 악감정은 없었던지라. 그래도 마음이 편하기는 하네... (고개를 끄덕이고는 오랜지 쥬스를 받아든다.) 이봐, 우리 둘 다 술 마시면 안 된다고. 알지? (농담조로 키득거린다.)
-
22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6:58은퇴하시면 사시던가.
화폐정도만 어떻게 순금으로 바꾸 -
23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7:06성당이라고 하면
파이프 오르간이던가? 그걸 쳐보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 해봤어
거기서 엄청 빠른 노래를 치면 어떻게 들릴까? -
23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27:09크아아아아아
-
232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7:13면 이주는 문제없잖냐
-
233 토순 드 바비 살짝고장 (091981E+59) 2020. 7. 4. 오후 8:27:29끄아아아아ㅏㅏ아아아아ㅏㅇ앙
-
234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7:35시스터가 혼내지 멍청아
-
235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27:45여행이라도 할 수 있으면 가봐야지 뭐
왜 순금이야
크아아아 짱쎈 파크가 울부짖었다 -
23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7:50시끄러둘다
-
23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28:09뭐야 너 왜 나따라해
크아아아아앙 -
23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8:10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엑
-
23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8:23차원이 다르면 화폐가다를수있잖냐.
안전자산은 순금뿐이다 -
240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28:34그렇구나 미안 재투성이 실례했어 ㅋㅋㅋㅋ
아카데미 근처펍의 즐거운 음악처럼? -
24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28:34나는 졸라 짱 쎄다
그래서 크아아앙 했다
뭐야 저 풍경은 무서워 -
242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28:37아
순금을 살 돈이 있는지부터 고민 좀 해보겠다 ㄱㅅ -
24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8:39수녀님이 왜 혼내? 파이프 오르간을 치면 혼내? 왜? 치라고 있는 거 아니야?
-
244 토순 드 바비 살짝고장 (091981E+59) 2020. 7. 4. 오후 8:29:03우우웅우ㅜ우우우우우우웃
-
24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29:19너같으면 경건한곳에서 오르간을 마음대로치겠다
-
24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29:25나 따라하지 말랬더니 저러네
정신차려 토끼
(까앙 짤) -
24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29:30(+1 회복초)
-
248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29:30으어어어어어어어어
나는 짱 약하다 짱 약해서 교수님께 총맞고 죽었다 -
249 토순 드 바비 살짝고장 (091981E+59) 2020. 7. 4. 오후 8:29:40마쟈
치라고 잇는 거잔아!!!!! -
25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29:51교수
과제
무단결석
크윽 머리가 -
251 토순 드 바비 까앙당함 (091981E+59) 2020. 7. 4. 오후 8:29:57깡
-
252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0:04아니면 은도 나쁘지않지.
근데 은은 떡락이 심해. -
253 토순 드 바비 까앙당함 (091981E+59) 2020. 7. 4. 오후 8:30:10까앙
웃 -
254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30:15쟨 왜 죽었어
-
25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0:17경건한 곳에서 피를 먹는 뱀파이어한테 듣다니
굉장히 재밌어
진심이야
에임은 왜 총 맞고 죽었어?
일단 부활하자
(+1 부활석) -
25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0:19저 토끼는 이제 제 저녁입니다
-
257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30:28무단결석
술
음악
밤샘
성공적 -
258 토순 드 바비 파크저녁 (091981E+59) 2020. 7. 4. 오후 8:30:42ㅇ ㅖ ?
-
259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0:57성공적
난 실패
젠장
뭐
내 단백질이 되어라 토끼 -
260 토순 드 바비 덜걱덜걱 (091981E+59) 2020. 7. 4. 오후 8:30:58(덜걱)
-
261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1:08끄아아아아앙!!!!!!! 매지컬 바닐라 듕장!!!!!!!
토순이를 돌려져!!!!!! -
262 토순 드 바비 덜걱덜걱 (091981E+59) 2020. 7. 4. 오후 8:31:13도도ㄷ도도도도망칠래
-
263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31:15살짝고장
까앙당함
파크저녁
엄청난 변화 -
264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31:16왜냐면 내가 나의 아름다운 청춘을 위한 반역을 했다가 성적표에 붉은 빗물에 내렸거든
-
26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1:24하하하ㅏ하 매지컬 바닐라여
토순이는 이제 없다 -
26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1:31여기 이용자들끼리 잡아먹어도 되는 거야?
나는 잡아먹지 말아줘
삐쩍 말라서 먹을 거 없을 거야 -
267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1:42근데 내식사 내가 몰래하겠다는데 이상할건없잖냐
-
26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1:44도망 못 가
넌 까앙을 당했거든
기절했어 -
269 토순 드 바비 이제없음 (091981E+59) 2020. 7. 4. 오후 8:31:47(타임 투... 세이 굿 바이.. 브금)
-
270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31:59덜걱덜걱까지 추가
대충 비가 내리고 음악이 흐르면
근데 거기에 술이 왜 있어
바닐라 안녕하냐 -
271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1:59우우우우!!!!! 징짜 혼내준다!!!!!!
-
27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2:13그러면 부활석은 안 써도 될 것 같네
(-1 부활석) -
27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2:20풍경이는
지금 배부르니까 안 먹어
컄9ㅋ9컄캬ㅑ -
274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2:23신더 안농!!!! 안농못해!!!! 파크가 토순칭구 머거써!!!!!
-
27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2:26난 이성관계가없는 신체나이가 30세미만인 여성의 피만 마시니까 안심해.
-
27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2:38나 혼낼거야?
어떻게?
-
277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2:44피이이이이이?!?!?!?!!
-
278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32:47이제없음
안돼 토끼는 있어야 해
아무튼 있어야 함
그건 맞지만 -
279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32:52왜냐면 재투성이 그게 갈곳없는 이 청춘의 낭만이라는 거거든
안녕 시끄러운 친구들 -
280 토순 드 바비 이제없음 (091981E+59) 2020. 7. 4. 오후 8:32:53웃
-
28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3:08토끼 하나가 인간 한 명의 배를 채우기에 충분한 양이구나
고마워. 새로운 지식을 알았어. -
282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3:08바닐라가 냥냥펀치로 꿀밤을 열대 먹일고야!!!!
-
28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3:10토순아 넌 맛있었어
이제 그만 성붕해라 -
284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3:25토순칭구!!!!!!!
-
28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3:25꿀밤 열대 따위
크아아아아악 -
28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3:27성붕!
-
287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3:31흡혈귀가 피마시는데 불만있냐
-
28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3:39성불
젠장
성불 -
289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3:40성붕하면 안대애애애애앵
-
290 토순 드 바비 성붕성붕 (091981E+59) 2020. 7. 4. 오후 8:33:48
-
291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33:49유휴 난 건강한 제국의 남아니까 목표물에서 제외다 하하하
-
292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34:00성붕
-
293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4:19줘도 안가져
-
29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4:21이름 바꿔 토끼야
(소년이 까앙 할 프라이팬을 들고 있는 낙서) -
295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34:31성불은 마족한테 안통한다 아가들아
-
296 토순 드 바비 성붕성붕 (091981E+59) 2020. 7. 4. 오후 8:34:32
-
29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4:40성붕지통 : (1)자기를 지켜 주던 성이 무너지는 고통이라는 뜻으로, 남편의 죽음을 맞은 부인의 슬픔을 이르는 말.
맙소사! 토순한테 무슨 짓을 시키는 거야. -
29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4:59이제부터 너희들을 찾아낼 거야
그리고 죽일 거야 -
29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5:03로드롤러를 발로차서 날리면 마족한테 통하냐
-
300 토순 드 바비 성붕성붕 (091981E+59) 2020. 7. 4. 오후 8:35:11
-
301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35:12까칠하긴 뱀파이어씨~ 나도 물리는건 사양이야
-
30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5:19오라오라 러쉬는 뱀파이어에게 먹히던데
-
30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5:22그럼 마족한테는 뭐가 통하는데?
십자가? 성물?
눈물 한 방울을 곁들인 간절한 기도? -
304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5:23꺄아아아앙
-
30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5:26죽일수있다면 죽여보시지
-
30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5:42그러면 맞아라 토끼
(까앙x10 짤) -
307 토순 드 바비 성붕지통 (091981E+59) 2020. 7. 4. 오후 8:35:57<ruby 일일 남편 급구....?!?(덜걱)> </ruby>
-
308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5:59난 오라오라에 당하지않아
-
309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36:11마족한테는 칼과 마법이 직빵이지
아니면 신성력을 날리던지<<이게 제일 강력할걸 -
310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36:15실시간 오타와 실패를 보고 있어
-
31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6:18날 죽일 거면 시체 못 찾도록 잘 처리해줘
아... 내 지인 중에 그런 사람이 있었는데 하루아침에 죽어있었어... 하고 가십거리로 쓰이는 건 사양이야 -
312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6:21토숭친구 결혼해써?!?!
-
313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6:22ㄱ
-
314 토순 드 바비 성붕지통 (091981E+59) 2020. 7. 4. 오후 8:36:34웃 웃 우웃 웃 우우웃
웃 우웃 웃 웃 웃 -
31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6:35그만 이자식들아 그만
하지만 햇빛에는 당하지 않을까 -
316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6:38그럼 로드롤러도 통하겠네
-
31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6:55성불은 신성력에 포함이 안 돼?
왜지?
왤까?
궁금하다 -
31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7:06좋아
이제 토끼는 영혼도 죽었어 -
319 토순 드 바비 성붕지통 (091981E+59) 2020. 7. 4. 오후 8:37:11
-
320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7:18파크으으!!!!!
-
321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7:19햇빛은 나를 2시간마다 한번 죽여
-
32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7:27왜 고양이 꼬마
-
323 토순 드 바비 으앙쥬금 (091981E+59) 2020. 7. 4. 오후 8:37:33ㅇ>-<
-
324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7:33토순칭구 대다내...역시...대다내
-
32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7:48그럼 하루에 평균 6번 죽는 거야?
-
32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8:00왜 얌전히 죽고있어
저 토끼는 해로운 토끼였다
죽였으니 실로 안심 -
327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38:03성불은 신성력이 아닐걸
왜냐면 내가 모르는 개념이거든 ㅋㅋㅋㅋ 내 옆방에 프리스트 샌님이 있는만큼 정확함을 자부하지 -
32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8:12토순이가
죽었
어
!
!!!!!!!! -
32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8:16햇볕을 안보면되잖냐
선크림을 바르던지 -
33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8:29토순은 죽었다
내가 죽였다 -
331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38:29뭐야 누구 결혼했어?
-
332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38:31그걸 평균내는 거 대단하다고 해야하나 학구열이 넘친다고 해야하나
토끼가... 죽었어? -
333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38:40(웃ㅠ)
-
33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8:55슬프니 토끼야
-
335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39:01대충 cpr 시도
-
336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39:07이젠또 누가 죽었어?
거참 혼돈스럽다 ㅋㅋㅋ -
337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39:14<ruby 웅 주거써.. > </ruby>
-
338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9:22그러다가 엉덩이에 뿔난당!!!
-
33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39:33자 죽었으니 관짝춤이나 춰
-
34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39:41난 사실 엉덩이가 없어
-
34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39:53호기심이 생기면 절대 그냥 못 넘기는
탐구의 Adam
그것이 나를 가리키는 말! <( '-')/ ! -
342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39:59<ruby 관짝춤 금지> </ruby[
-
343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39:59바부
-
344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40:07네크로맨서가 필요한 시점이다!
-
345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40:09부활하면서 엉덩이를 두고 갔구나
빰 빠빰 빰 빰 -
346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40:15관짝춤!?!??? 바닐라두 봐써!
-
34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0:27아............
하반신이 아픈 친구였구나... -
34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40:41(소년이 토끼 관 들고 관짝춤 추는 낙서)
-
349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40:44(분홍 흡혈귀가 한손으로 관짝들고 관짝춤추는 영상)
-
350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40:46엉덩이가 없으면 화장실도 못가겠네 친구
-
35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8:41:02그게 아니다
난 지금 영혼이라서 -
352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1:13
-
35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1:17
흥
겹
다
!! -
354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41:39결국 관짝춤으로 대동단결이군
-
355 파크 드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1:41시룬데
-
35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1:52파크 유령이야?
진짜로?
폴터가이스트 현상으로 여기 들어오고 있는 거야? -
357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41:52( 바닐라가 미니바닐라 오인방과 관짝춤을 추는 영상 )
가치 춰따? -
358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1:54
-
359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1:58바비를 빼먹었군
-
36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2:13안녕히 계세요
-
361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2:13
-
362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2:20유령이라고 할까 심령체라고 할까
머릿속으로 들어오고 있다 -
363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42:32그거 참 아쉽구나 친구
영혼에 엉덩이가 없다니 이런현상은 내가아니라 옆방 샌님이 잘 아는데 -
364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42:50안농히 게세오!
-
365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2:55내 이름.. 저작권내놔
-
36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2:56응?
흑백풍경이 채팅방을 나갔습니다로 끝맺어야 완벽했는데 나가는 버튼이 없어
오류인가? 오류 콜렉터 도전과제를 얻을 수 있으려나? -
367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42:58저놈은 또 부활하자마자 뭔 짓을 한 거야
흑바
그렇게 다 강퇴당하고 남은 것은... -
368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3:11저작권은 못 주고
저작권료는 줄 수 있는데 -
369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43:16사실 퇴장버튼도 강퇴도 안 되는 결말이였습니다
-
370 에임 (585205E+54) 2020. 7. 4. 오후 8:43:28풍경씨 잘 가고~
나도 곧있으면 소등이라 가야겠다. 내일도 보자구 유쾌한 친구들 -
371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3:34
-
372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43:36바닐라 잘 가라잉
-
373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3:37그렇다
들어올 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 때는ry -
374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43:38언제부터 강퇴를 쓸수있다고 착각했지
-
375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43:53에임도 잘 가고
-
376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4:02소등하겠습니다
편안한 취침 되십쇼
에임 잘가 -
377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4:03저작권료 ㄴ ㅐ놔!!!!!!
-
37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4:05신기하다
내가 유령이라 뇌가 없을 텐데 사고는 어떤 방식으로 진행하냐고 물으면 대답할 수 있어? -
379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44:20토순칭구 바닐라도 토끼할 수 이써?@!?@
-
380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4:25다들 잘가!
-
38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4:28잘 자
-
382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4:30[차원 택배 - 토순 - 당근주]
여기 -
383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4:46
-
384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5:31ㄴ ㅏ... 잉간나이로는 아직 청소년이라 못 머거
-
385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45:41당근으로 술을 담글
수도 있지 쑥으로도 담그는데 -
386 바닐라 (0059941E+5) 2020. 7. 4. 오후 8:45:49엥
-
387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5:49난 먹었는데
실제 나이로는 얼마길래 -
38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5:56토끼는...
알코올을 먹어도
안 죽어? -
389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6:20당근으로 담근 술이 아니야
맛이 당근인 술이야
내가 만들었지 -
390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46:22고딩 술 먹지 마라
(까앙 짤!) -
391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6:34ㄴㅏ.... ㅇ ㅓ...............
잠ㅁ깐만세구오께.... -
392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6:44(소년이 텔포로 깡 피하는 낙서)
시룬데요! -
393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7:04토순 할 머니 해롭토끼
-
39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7:07약한 것도 아닌데 술 정도야 괜찮지 않아?
-
395 펠리체 (0145752E+5) 2020. 7. 4. 오후 8:47:08
바이올린켰다
음성파일 - 관짝브금 바이올린 커버 -
396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47:09내가 니를 알코올공원 말고 뭐라고 했더라
-
397 신더 (283596E+58) 2020. 7. 4. 오후 8:47:31장인이군
장인이야 -
39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7:41흐응. 잘 하네.
-
399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7:42저런 건 어떻게 커버하는 걸까
난 공원이 아니라서 모르겠는데요 -
400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7:47ㄴ ㅏ 12만년!
-
401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7:56토순 할머네
-
402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8:02할머니
-
403 박주 (3697691E+5) 2020. 7. 4. 오후 8:48:03
-
404 바닐라 드 바비 토끼깡총 (0580262E+5) 2020. 7. 4. 오후 8:48:13...바닐라 칭구 대다내!!
-
40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48:50나이가 12만년이야?
-
406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48:59바닐라 나한테 저작권료 줘
-
407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091981E+59) 2020. 7. 4. 오후 8:49:44웅! 12만년.. 살아따...@!!!!!!!
-
408 바닐라 드 바비 토끼깡총 (0580262E+5) 2020. 7. 4. 오후 8:49:44모래
-
409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50:3812만년이 청소년이라
무엇
뭐야 빨리 저작권료 줘 -
410 박주 (3697691E+5) 2020. 7. 4. 오후 8:50:50
-
41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50:56대박이다. 완전 신기해.
태어났을 때 주변에 뭐가 있었는지 기억해? 뭐 먹고 자랐어? 주위 동물들 크기는 어땠어? 재밌었어? -
412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51:15풍경이 궁금한 거 많구나
-
413 바닐라 드 바비 토끼깡총 (0580262E+5) 2020. 7. 4. 오후 8:51:31생각해보께
-
41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51:38사실 대기업이 모든 저작권을 사들였기 때문에
너희 모두 나한테 돈을 줘야 해
-
415 박주 (1824357E+6) 2020. 7. 4. 오후 8:51:58
-
416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8:52:06우움... 난 별이라서 혼자 이썻어....
웅! 청소년!!@! -
41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52:26신기하잖아. 재미있고.
12만년 산 토끼는 쉽게 만날 수 있는 게 아니니까. -
418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52:30바부라 하지 마 바부야
거짓말이구나
(까앙 짤) -
41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52:51토끼가 아니라 별이었어?
뭐야. 그랬구나. -
420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53:08별이라서 아직 청소년이구나
그래 아직 수소핵융합 하고있고? -
421 박주 (8147658E+5) 2020. 7. 4. 오후 8:53:52
-
422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8:53:57흑백칭구 거짓말 (까앙 짤!)
ㅇ ㅓ
건강하게.. 헬륨 생성 중! -
42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54:01어? 날 때렸네? 어? 열받네?
고소할 거야 -
424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8:54:24ㅇ ㅓ
-
425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54:43언제쯤 주계열성 되는데?
고소해바라
히히 -
426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8:54:56이미 주계열성이다!!!!!
고소해봐라 히리 -
42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54:57공권력의 두려움을 맛보거라
-
428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8:55:07#히리 -> 히히
-
429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55:58이미 주계열성이야?
그럼 언제 탄소 생성하는데?
공권력따위
무릎꿇어라 -
43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56:44(법원 사진)
(직찍인 것 같다) -
431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8:56:59ㅇㅓ...
그 정도 크기는... 아직.. 한참 뒤에...?????
-
432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8:57:13다른차원이니까
갠
찬타!!@!!!! -
433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57:55맞아 다른 차원이니까 괜찮아
사실 안 괜찮을 것 같기도 하고
빨리 더 커져야지 토끼야 -
434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8:58:28웃
-
43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8:58:28아, 그렇네.
우리 나라 법률은 대상이 인간 뿐이니까 별이나 유령은 재판에 넘기기 힘들겠네.
정의가 패배했구나 -
436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8:58:41(빵긋!)
-
437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8:59:06왜 웃해 웃
하하하하하 그게 이 나라 사법의 한계다! -
438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8:59:43너무... 오래 걸려서...
웃 -
439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0:24웃 웃 웃
[차원 택배 - 토순 - 당근 케이크]
그러면 다른 저작권료 줄게 -
44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00:53이런 썩은 법... 갈아엎어주겠어! (호미)
웃 < 이거 사람이 팔벌리고 서있는 것 같아 -
441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0:54(빵긋!)
히히
잘먹게씁니다!!!!!! -
442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1:36호미.. 너무 쬭굼헤
웃 ㅇ|-<
이제 누웟어 -
44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02:09누웠더니 윗선과 아랫선이 사라진 물고기 같아졌어
-
444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2:19그렇게 쉽게 갈아엎어질 것 같냐!
근데 어째서 호미?!?!?
오냐
근데 토끼면 달이어야 하는 거 아냐? 왜 별이지 -
44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03:17다른 건 너무 무거워서 연약한 내가 못 들어
호미도 무거워
이게 바로 책임의 무게? -
446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3:22물고기
뻐끔뻐끔
우움.... 구게...
내가 별똥별로 슈웅 하고 있는데 어떤 칭구가
나 토끼 가지고 싶어요! 하고 소원 빌어서! -
447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3:31그럴리가 있겠냐
(까앙 짤) -
448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3:46아앗
-
449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4:09헐 소원 빌면 들어주는 거냐
그러면 저는 고양이가 갖고싶어요
빨리 고양이 줘 -
450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4:24ㅇ ㅓ
징짜로..?!?!?? -
451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4:41당연하지
빨리 내게 고양이를 보내라 토끼 -
45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04:44당신이 무심코 휘두른 폭력
누군가에겐 생명의 위기와 직결됩니다 -
453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4:57흑백이도 죽었나
계획대로....! -
454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4:59우움 ㅇ ㅓ
일주일동안 고양이칭구 대해서 공부하고 다시 와! -
45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05:08소원 정말로 들어주는 거야?
빨리 소원 들어주는 장면 보여줘 -
456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5:13흑백칭구가.. 주거써...?!?!?!??
-
457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5:25일주일?
그거야 쉽지 딱 기다려
야옹아야옹 -
458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5:45주거써
이제.업서 -
459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6:06웅!
허엉 8ㅁ8 -
46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06:13내 소원은 내가 부잣집 고양이로 태어나 도자기를 깨고 다녀도 귀여움 받는 삶을 사는 거야
-
461 코르부스 (9283779E+5) 2020. 7. 4. 오후 9:06:15역시 애완동물로 별 정도는 되어야지
아니 애완천체인가 -
46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06:41별은 동물이 아니니까 애완 천체가 더 적합하다고 생각해
-
463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7:16그ㅡ그그ㅡ그극그그건
흑백칭구가 징짜로 죽어야하잔아
.oO(그냥 토끼라고 해죠...) -
464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7:31야옹이는 츄르를 좋아한대
그렇구만
애완천체 대체
코르부르씨 하이하이 -
46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07:50아, 죽는 건 셀프야?
귀찮네. 안 할래. -
466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8:33쉽게 자살하는 법은
총만 있으면 된다 -
467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8:57자살 아ㅏ아아안대
-
46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09:17총 사러 나가기 귀찮아
-
469 코르부스 (9283779E+5) 2020. 7. 4. 오후 9:09:19아냐 난 총으로도 자살 못했어
해봐서 알아 -
470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9:26어차피 난 영혼이라 괜찮아
-
47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09:45흥미로운데
질문해도 돼? -
472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09:53살 수 있는 거냐
아냐 관자놀이에 대고 빵야 하면 가능해
근데 해봤냐고 -
473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09:58머라고
-
474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0:37머가
-
475 토순 드 바비 해롭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10:51ㅇ ㅏ니 코리칭구
-
476 코르부스 (9283779E+5) 2020. 7. 4. 오후 9:12:00뭐 그것도 옛날 일이지
자살하지 말고 어떻게든 살아봐
날 보라고
포기하고 그냥 살다보니 토끼같은 토끼랑 귀여운 여자친구도 생겼잖아 -
477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12:51토끼같은 토끼
-
478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2:57저 토끼 코르씨네 애완동물이었구나
-
479 토순 드 바비 토끼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13:08(그러씁니다)
-
480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3:12아 씨큐씨 하이하이
-
481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3:25이젠 애완동물 아냐
내가 먹었어 -
48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13:31어떻게든 살면 어떻게 되는데?
죽어서도 인격과 사고를 유지할 수 있고 물리력을 행사하는 데 어려움이 없다면 제약이 많은 신체보단 유령이 되어 살아가는 게 더 이득이지 않을까?
그리고 토끼같은 토끼는 그냥 토끼 아니야? -
483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13:50엣 오자마자 그로테스크 인가요
-
48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14:01남의 애완동물을 먹으면 재산손괴인지 뭔지 하는 죄에 저촉되지 않아?
-
485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4:06근데 있잖아
유령이 되어있어서 아는데
유령은 맛있는 거 못 먹어
사람이 더 이득임 -
486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14:16토순씨를...
먹었어....??? -
487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14:23웃
-
48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14:30아. 그럼 살아야겠네.
-
489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14:37웅... 먹혓어 왼쪽뒷발칭구....
-
490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4:45윅기드씨 하이하이
그로테스크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맛있었어
그럼 피해보상금 주고 합의 보면 되지 -
491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4:59먹었어
맛있었다 -
49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15:08전세계 반려동물인들이 너를 가만두지 않을 것이야
-
493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15:27그럴수가
토순씨의 왼쪽 뒷발인 내가 용서하지 않겠다 -
494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15:29
-
495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15:54아... 토끼고기 얘기였나보네요
도심이라서 찾기 힘들지만 산쪽을 좀 뒤지면 찾을 수 있단 말이죠
맛있었어요 -
496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15:56왼쪽뒷발칭구
멋잇어
(야광봉짤!!!!) -
497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5:57왼쪽 뒷발이었냐고
왼쪽 뒷발이면
내가 분명 바베큐해서 먹었다 -
498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16:20
-
499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6:27맞아 토끼고기 얘기야
토끼는 토끼덫을 깔아두면 가끔 잡히더라 -
500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16:33미안 나도 먹혔어
-
501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6:50둘 다 내 뱃속에 있어
-
50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16:55너는 토순의 왼쪽 뒷발이야?
왼쪽 뒷발이 어떻게 의지를 가지고 채팅을 해?
항성의 어느 부분을 왼쪽 뒷발이라고 할 수 있는 거야? -
503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17:07토끼 앞ㅇ ㅔ서
토끼고기 이야기
ㅎ ㅏ지 마!!!!!!!!! -
504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17:12나를 먹었으니 저주를 걸겠다
파크씨는 조만간 눈을 뜨니 성별이 변해있을것이다 -
505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17:30
-
50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17:35도시의 산에 토끼가
살 수도 있지
응 -
507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18:03넌 토끼가 아니라 별이잖아
어
어라
잠깐만 -
508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18:08어
그러니까 그게
왼쪽 뒷발이라는게 진짜로 물리적으로 뒷발이라는게 아니라 비유라서
든든한 지원군? 친구? 뭐 그런 의미라고 할까 -
50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18:33아, 그런 거였구나.
에이. -
510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19:12엣 아니 토끼라니 그거잖아요
미묘하게 귀가 길고 발이 크고 빠르고
비열하게 약한 거북이와 경주했다가 자만해서 패배해버린 녀석이잖아요
근데 저 지금 사과해야하는 타이밍이에요?
아... 그건 좀 그래요. 저희 동네가 좀 산지+도시라는 느낌이라. -
51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19:52뭐 어때. 늑대도 사는데 늑대가 먹는 토끼 정도야 살 수도 있지.
-
512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20:07실망하는건가
-
513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20:17
웅! 사과해!
토끼 관련 발언두 사과해!!!! -
51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0:37진짜 왼쪽 뒷발이 채팅하는 게 더 재미있잖아
흥미롭고 -
515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21:12확실히 신기하긴 하겠지만
-
516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21:30그ㅡ그그ㅡ그치만
별이 채팅하는걸루 만죡해죠 -
517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21:30
-
51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1:38그니까 빨리 왼쪽 뒷발이 되란 말이야
-
519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21:41(어라)
-
520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21:59난 멍청하지 않아
그보다 어쩌지 이거 -
521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22:12?무슨일이 일어난거야
-
52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2:29별이 채팅하는 건 이미 충분히 만족했어
새로운 자극이 필요해
셀카야? -
523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22:42씨큐씨가 말했더니 변했어
씨큐씨가 한 거 아냐? -
524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22:52셀카야
젠장 -
525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22:57앗, 네, 죄송합니다
...그런데 여기 토끼가 살아서 대화하기도 하는건가요?
씨큐씨의 저주로 공원씨가 여자가 되었어요
엄청 슈-르한데요 이거 -
526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23:04저런
-
527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23:11아니
나는 그냥 반쯤 자조적인 농담으로 한 소리였는데
왜 왜 진짜로 변해있는거 -
528 파크 드 바비 토끼냠냠 (9038544E+5) 2020. 7. 4. 오후 9:23:16슈르한게 뭐야
일단 난 당황스러워 -
529 프라이폴레 (9038544E+5) 2020. 7. 4. 오후 9:23:33(웃음)
-
53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3:40머리가 하얗네
고생 많았구나
토끼가 아니라 별이야. 토끼 사칭 중이야. -
531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23:42나도 당황스러어
-
53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23:48야 꼰대
너 이 개(검열) -
533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24:00저 칭구 짓이구나
(토끼 까앙 짤) -
534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24:33여기고 저기고 신 비스무리한 놈들은.....!!!!
-
53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24:59하여튼 남자에서 여자가 되었습니다
어떡하죠
빨리 나한테 어떻게 할지 알려줘 -
536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25:11ㅇ ㅓ
바꿔주까..???? -
53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5:14쟤는 신이야?
-
53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25:41어떻게 바꿔
어
이상한 신이야 -
539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25:44침착하게 프라이폴레의 멱살을 잡는다
-
54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5:46굳이 다른 걸 해야 할 이유가 있어? 성별이 바뀌었을 뿐인데.
-
54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25:54아니 슈르한건 슈르한거잖아요. 풀어서쓰면... 이상하다? 아니 이건 아닌데 아무튼 그거에요
여기서 어르신 티내는건가요 재미없어요 그거
스타- 디스트로이어- 가 필요한 타이밍인가보네요
오우 저렇게 웃는걸 보니 놀줄 아는 놈인가보네요 -
542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26:08ㅇ ㅓ.....
나... 소원 빌 수 이써
차원 너머에서 막아버리면 소용업지만 -
54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26:22쟤 멱살 잡아도 안 잡혀
이제부터 어떻게 살아가야 하냐 이말이지 -
54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6:27와. 신이래. 어느 종교의 신이야? 너를 믿는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
545 코르부스 (9283779E+5) 2020. 7. 4. 오후 9:26:36일단 절규해라
-
54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7:00침착하게 주민등록번호를 바꾸러 가자
-
547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27:07그치만 그
변하면
당황스럽잖아 -
54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27:31슈르슈르슈르르르
그럼 소원 빌래
남자로 되돌려 주세요
으아아아아아아아ㅏ(절규 -
54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7:56당황스럽나?
신기하네. 응. 개인차라는 거겠지. -
55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28:03주민등록번호
기다려봐 저 토끼가 도움을 줄 수 있을지도 몰라
당황스럽기도 하고
당장 남자 옷이라서 사이즈가 좀 커 -
55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28:10씨큐씨는 당해본적 있나보네요
TS 전생이라니 라노벨인가
일단 컴-다운 하죠. 이럴때일수록 좀 진정할 필요가 있다구요
주민등록 번호를 바꾸러 가죠 -
552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28:25여기고
저기고
신이란 놈들은 -
55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8:46위키드 저작권료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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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29:05그렇다
부활당하면서 그... 여러가지로 사정이 있어서
한 10년간 그런 상태였어 -
55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29:19왜 다 주민번호를 바꾸라는 거야
내가 여자로 살아가도 좋다는 거냐 -
556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29:21엣 싫은데요
저작권료라던가 내면서 살아가는 타입은 아닌지라 -
557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29:36아니 다들 왜 파크씨의 주민등록번호를 바꾸려고 하는거야
원래대로 돌아갈 방법을 찾는게 먼저잖아 -
55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29:39부활했어? 와.
-
559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29:44남자루 다시.. 돌아가라
뿅! -
56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29:55이런 상태를 10년이나...
측은하네 -
56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0:15
-
56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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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30:27그런가
그럼 법원에서 보자
그치만 현실적으로 원래대로 돌아갈 가능성이 적잖아
안 돌아가는 게 조금이나마 더 재미있고 -
56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0:32도배해부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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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30:47너무 중요해서 두 번 강조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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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3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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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31:03당장 세계가 멸망했는데 내 성별같은건 별로 중요하지 않았을지도 모르겠지만
나에겐 제법 충격적인 사건이었지 -
56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1:12사실 강조한 거임
아냐 감사받아
그랜절도 받아 -
569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31:32진정해 파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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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1:34당연히 충격적이지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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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31:40그랜절 찍어서 올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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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31:53그ㅡ그그그ㅡ그럼
나 다시 퉤 해죠 -
57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1:55뭐야 이렇게 간단한 거면 고양이도 줄 수 있잖어
빨리 고양이를 주세요 -
57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32:03세계가 멸망했어? 근데 부활했어?
너는 세계야? -
575 토순 드 바비 먹힌토끼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32:04공부하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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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2:09퉤에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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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2:20나 박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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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토순 드 바비 살아났다 ◆Ni7Ms0eetc (091981E+59) 2020. 7. 4. 오후 9:32:48(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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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32:49그치 충격적이지
누가 '일단... 몸이 있고... 영혼이 있으니까... 대충 두개를 합치면 한명정도는 부활시킬수 있으니까!' 같은 생각을 해
이런 미친 발상을 실현으로 옮길 정도로 사람들이 몰려있었다는걸 알 수 있는 사료라고 할까 -
580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32:50아니 진짜 죄송합니다 미안하니까 경찰이나 검찰한테는 신고하지 말아주세요 제발
우효오~ 초락기다줴~ 같은 느낌인가보네요 씨큐씨는.
그거 저희 동생... 아, 동생은 그거에요. 조직의 부하같은 관계.
아무튼 걔가 읽던 라노벨 주인공이 그랬거든요.
아 도랑왔네요. 아깝게 -
581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33:28그럼 저작권료를 내놔
뭐야 이거, 순환논법? -
582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33:33아니 나는 세계가 아니야
세계가 멸망하며 죽었었는데
멸망후에 어떻게든 살아남은 사람들이 되살려냈어 -
58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3:51쳇 이제 배고프군
햄버거나 사러가야지
왜 그런 생각을 하는 걸까
아깝다니
윅기씨 시급 10년압수
-
584 CQCQ(먹힘)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34:24하나도 초락기가 아닙니다
언럭키입니다 -
585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35:34...30엔까지라면... 낼 수 있읍...
숙주나물이 다섯봉진데...
공원씨 진짜 너무한거 아니에요
사람이 할 발상인가
저희 사장님도 그런 생각은 안한다구요
사탄이 들었으면 허리케인 도게자 하면서 스승님이라고 불렀을거에요 -
586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35:45앗 그새 토순씨가 배를 탈출했구나
그럼 나도 뱉어졌다 -
58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36:1730엔이면 숙주나물 다섯봉지
30엔
숙주나물
숙주
오케이 콜 -
588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36:24위키드씨 재정상황 많이 안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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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6:58허리케인 도게자는 뭐야
윅기씨야말로 나보고 남자로 돌아온게 아깝다고 했으면서
아니 씨큐씨는 아직 내 뱃속 -
590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37:48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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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38:21씨큐씨는 나에게 준 게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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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38:55그럴수가
하지만 이대로라면 토순씨는... 왼쪽뒷발이 없어지게 된다고 -
593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39:05언럭키라도 받아들이기에 따라서는 또 다르잖아요
예-이 피스피ㅅ...
아니 진짜 여기만 오면 텐션 이상해지잖아요 여러분이 사죄하는 느낌으로 오백엔씩 주세요
오...케이... 노땡큐...
<차원택배 - 흑백풍경씨에게 오래된 10엔동전 3개>
그렇게 나쁘지만은 않아요. 고기 기름이 들어가면 못받아들이고 토하는 수준이니까.
허리케인 DOGEZA... 그것은 극한의 샐러리맨만이 할 수 있는 비전의 술법...
그건 뭐냐 그거. 젊어진거 축하한다는 의미로. 예스. 위키드 조-크 -
594 코르부스 (9283779E+5) 2020. 7. 4. 오후 9:39:08그럼 윈쪽 뒷발만 뱃속에 넣은 상태라는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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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노란 개의 가면 - 파크 (오프라인) (4183357E+5) 2020. 7. 4. 오후 9:40:11>>228
아저씨같다 생각했던겨? ... 아저씨같다 생각했던겨?! (중요하니까 두 번 물어봤다. 쓰다듬는 게 싫은 건 아닌지 가만히 있긴 했지만.) 뭐여, 글케 말하다 말면은 더 궁금해지는 거 몰러? 사람 화나게 맹그는 방법 두 가지 중 하나라잖여. (키득키득 웃는 소리와 함께 당신의 팔뚝을 쿡쿡 찌른다.) 마음이 편하다는 게 나쁜 감정이 있었단 반증이 아닐까 싶긴 하지만 말여. 편하다 카니 내도 다행이긴... (한데... 하며 말하다가 생각난 생각이 있어 말끝을 흐리면서 당신을 본다. 혹시라도 안 괜찮은데 괜찮은 척 하는 게 아닐까? 어디까지 파고들어도 되는지, 어디까지 말해도 되는지 모르겠다.) ... 하하, 하지 말라 카믄 더 하고싶어지는 법이잖여? 사실 거따가 알코올 쫌 탔으야. (가장 좋은 건 아마도 당신이 자연스럽게 말하고 싶을 때 말하도록 편안하게 만들어주는 것이겠지. 자신의 부족한 대화 능력을 후회하며 소년은 케이크를 식칼로 자르기 시작했다.)
※편하실 때 답레 주세요! 당장 급하게 안 주셔도 괜찮습니다 저도 그러니까... -
59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40:32괜찮아 그래도 사는 데에는 지장 없어
샐러리맨이라는 건 대단한 사람들이구나
위키드 조크 역시 대답하기 곤란할 때 하는 거 맞지
벌로 앞으로 10년은 열정페이를 하도록 -
59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40:48그렇지
덕분에 조금만 배부르다 -
59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1:25(10엔 동전 3개를 예쁘게 테이프로 벽에 붙여놓은 사진.)
(30엔 말고도 잡다한 잡동사니들이 붙여져있는 게 언뜻언뜻 보인다.) -
599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41:57유감이지만 이쪽은 공식적인 화폐가 없어서
돌이라도 줄까
뭔가 반짝이고 예뻐서 다른 차원에선 보석으로 쓸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
60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2:15그럼 저 주세요
-
60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42:17노노노. 저는 퍼펙트하게 계산된 개그를 엑셀런트한 타이밍에 꽂아넣을 뿐이라구요
10년동안 열정페이라니 미쳤습니까 공원씨. -
60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2:53위키드는 자뻑이 심한 타입이구나.
-
603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43:01(특이한 빛이 나는 보석 사진...)
줄까 -
604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43:12...역시 못들은걸로 해주세요
평소에는 안이러는데 여기만 오면 이상해지잖아요 -
60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43:20괜찮아. 10년 정도만 얼정페이 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거야.
-
60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3:43집에 두면 방사능에 피폭될 것 같고 좋네
하나 줘 -
60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4:28그건 네 안에 그런 자아가 잠들어있기 때문이 아닐까?
-
608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44:47이미 10년 정도 임금이 동결된 상탠데
저 울어도 되나요 울어도 되겠죠 안그래도 울건데요 -
60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5:09울어라!
(박수 이모지)
울어라!
(박수 이모지) -
610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45:16방사능 피폭 아니거든
이래봬도 안전한 물질이거든
[차원택배 - 흑백풍경에게 특이한 빛이 나는 보석] -
61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45:26그런 자아라면 숙청할거에요
대숙청의 시간이다 야-하 -
61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46:05울면 위로는 해줄게
쓰담쓰담은 안 해줄 거지만 -
61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6:16일본 정부는 방사능 위험한 곳도 안전하다고 홍보하더라
(방금 전 30엔을 붙여둔 곳 옆에 테이프를 덕지덕지 감아둔 돌이 붙여져 있는 사진) -
614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46:20으-앙 저게 사람입니까
흑백씨는 이름 바꿔요 새까맣기만 하면서
그런데 누가 그러더라구요
스스로 발광하는 돌은 방사능이라던데 -
61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6:48이렇게 위키드의 존재는 세상에서 사라져가는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
616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47:00위로는 됐고 카츠동 먹고싶어요
쓰담쓰담도 필요없으니까 카츠동 먹고싶어요
카츠동 먹고싶어요 -
61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47:02뭐야 보석 갖고싶어?
줄까? -
61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47:16카츠동이 뭐냐
먹는 거냐 -
61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7:17염색약 주면 고려해볼게
-
62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7:50안 먹고싶은 걸 먹고싶다 하는 사람 나 말곤 못 봤는데
-
62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48:05
하지만 위키드는 살아남았다. 그것이 위키드이기 때문이에요
그거에요 그거 돈까스 덮밥 영상으로는 이런 느낌 -
62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8:27우오옷 위키드 굉장하잖아 어이!
-
62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48:28그렇군
좋아 만들어볼까 -
624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49:00아냐 굳이 따지자면 방사능보단 마력에 영향을 받아서 이런 모양이 되었다는게 학계의 가장 우세한 추측이라고
-
62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9:11만들 수 있어?
맛있겠네. 나도 만들어줘. -
62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49:16씨큐씨 유식하구나
-
62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49:40너도?
뭐 상관은 없겠지. 알았어. -
62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49:53마력에 피폭당하면 어떻게 돼?
마수가 되나? 신체가 변이하나? 인간의 피를 갈구하며 밤거리를 배회하게 되나? -
62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50:11<( '-')/ 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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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50:54더 칭찬해도 됩니다 저 대단하다구요
엣, 진짜 만드시는 거에요?
그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한데 제것도 좀 만들어주시면...
아... 마력말이죠.
저도 뭔지는 아는데... 마법사랑은 제대로 싸워본 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
생각해보니 제 신체 부위중에서도 히히이로카네 때문에 가끔 빛나긴 하던데
이상하지는 않네요 -
63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50:55가츠동...가츠동...
뭔가 이긴다! 라고 말하는 것 같아 -
63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51:19원래 네꺼 만들고 있던건데
조금만 기다려봐 -
633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51:55현재로서는 명확하게 밝혀진게 없어
애초에 마력은 신체에 농축되는 비율이 그렇게 높지 않기 때문에 고작 돌맹이가지고 피폭당하진 않아
-
63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52:43와- 굉장해- 엄청나-
https://youtu.be/s-93rYCKSXU -
63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53:41피폭 안 당하나.
뭐 그래도 협박용으로는 써먹을 수 있겠지. 고마워.
답례로 위키드가 준 30엔 가질래? -
636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53:57아 그거 맞아요.
카츠동이라는 이름 자체가 이긴다는 의미의 勝つ랑 같은 발음이니까요.
중요한 대회같은 걸 앞두고 먹기도 해요
그보다 진짜 제거 만들어 주시는 거에요?
그렇게 무리하시지 않으셔도...
엣 그래요? 처음알았어요
씨큐씨 엄청 박식하시네요 -
637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55:25앗 아니 박식하다고 할정도는 아니고
그보다 이건 우리차원의 마법 기준이니까 다른 차원에선 어떨지 몰라
덤으로 마력 농축은 일어나지 않더라도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에겐 안 좋을수 있으니 주의 -
638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9:55:38어... 그럼 30엔 보내줘
-
63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55:43말장난인 거구나? 재미있네
뭐 그래도 흥분할 정도는 아닌가... -
640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9:57:32아, 그런거 없는 몸이라 괜찮을것 같기는 하네요
저희 차원의 마법은... 뭔가... 뭔가 뭔가네요.
뭐라 설명을 못하겠어요. 주먹질은 잘하겠는데. -
64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9:57:47아 정말인가. 발음만 같은 줄 알았더니 비슷한 의미로 쓰이고 있었구나.
딱히 무리는 아닌데. 잠깐만 기다려. 어차피 다른 사람 것도 만들고 있으니까.
인스턴트와 레토르트로 만드는 거라 맛이 별로일 수는 있겠지만 그건 봐달라고.
우리 차원에서도 비슷한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흠...
어렵구만 -
64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57:47알레르기...
마력은 혈관 안으로 흡수되는 물질이었구나
재미있네 -
64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9:59:41최선을 다 해서 설명해줘
나, 재밌고 흥미로운 이야기 듣는 거 좋아해
마법은 나는 본 적 없어서 이야기 듣는 게 즐거워 -
644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00:59아뇨아뇨 받는 입장에서 찬밥 더운밥 가리면 안돼죠
그...고마워요 -
64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01:01마법.....
대충 얍 하면 뿅뿅 나가는 그런 거야 -
64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01:50고맙다니 낯간지럽게. 됐어
거의 다 만들어간다 -
647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02:21(30엔 안 보내주는구나 흑백풍경씨)
-
64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02:28얍하면 뿅뿅 나가는 거는 (※드러움스포)방구도 그렇잖아
마법이 방구랑 같은 거라고 이해해도 돼? -
64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03:23앗, 미안.
잊었어.
(차원 택배 - CQCQ(아직 뱃속)에게 30엔)
제대로 갔어? -
650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03:47아. 제대로 도착했어
고마워
(차원택배 - 위키드에게 30엔) -
65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04:06아뇨아뇨 받는 입장인걸요. 무리하게 받는것 같아서 죄송한걸요
앗, 엣, 씨큐씨 돈필요하세요...?
마법이 방... -
652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04:24비유가 더러워
-
65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04:31힘을 주면 나간다는 점에서 그렇지 않나
-
65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04:48얍하면 뿅뿅 나간다면서
-
655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04:56아 이치로 지로 사부로가 돌아왔네요
씨큐씨이... 솔직히 감동했어요 -
656 CQCQ(아직 뱃속)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05:20더러워
-
65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05:33그렇구나
이제 마법에 대한 관심도 흥미도 정도 완전히 떨어졌어 -
65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06:37씨큐씨 착한 일 했구나
상으로 뱉어줄게
그런가. 왜지. -
659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07:39이름도 있었어 이 동전들!?
가족과 같은 동전들이었잖아!? -
66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08:18[차원 택배 - 위키드, 흑백풍경, CQCQ - 가츠동 한 그릇]
자 다들 야식 먹으라고 -
661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08:53착한 일을 했더니 뱃속에서도 탈출하고 가츠동도 받았다
교훈적이구나 -
66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09:00인간의 노폐물과 마법이 같은 취급이면 앞으로 게임이나 애니 볼 때 마법 나오는 장면 보면 제대로 집중 못 해
아 이치로 지로 사부로가 동전 이름이었어?
왜 말 안 했어. 주지 말걸. -
66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09:38응. 고마워.
일용할 양식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맛있네. -
664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10:03저건 마붑사인 파크씨의 마붑에 대한 독자적인 관점이야
내가 쓰는건 마붑이 아니라 마법이다 -
66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10:35마붑?
짝퉁 마법사였던 거야? -
666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10:53예스. 이름도 지어주고 동화도 읽어주고 했다구요
씨큐씨. 유-아-나이스... 가이? 걸?
그 공원씨. 고마워요
유-아-나이스 가이
흑백씨는 나쁜 사람이에요 -
66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11:00맞아 이건 마붑이라서
-
66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11:32짝퉁이라면 짝퉁이려나
공원이라는 칭호만 바꿔준다면 참 좋겠는데 윅기윅기 -
669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12:06(대충 호아킨 피닉스 조커 사진)
-
67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12:43사이비한테 속을 뻔했던 거구나
좀처럼 하지 못할 진귀한 경험이었어. 재밌네.
비꼬는 게 아니라 진심이야. -
67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13:19그러니까 씨큐씨는 마법사...
파크씨는 마붑사...
차이점은...?
아니 그래도 익숙해진 칭호를 바꾸는 건 조금 그래요
위키드에요. 위키위키가 아니에요 -
67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14:00차이점이라....
일반 마법사와 내 마붑의 차이점은
마력 대신 신력을 사용한다는 점이려나 -
673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14:15걸이야
한동안 가이 당할 뻔했지만
차이점은 마법사는 마법을 그런거에 비유하지 않아 -
67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14:52그리고 난 위키위키라 한 적 없어
윅기윅기라고 햇지 -
67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15:32신력이면 신성력이랑 비슷한 거야?
성직자가 아니라 마붑이라고 하는 이유는 뭐야? -
67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15:57응. 그러네. 그럼 CQCQ는 마법을 비유한다면 뭐에 비유할래?
-
67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16:26마법의 신의 힘이니까, 본질적으로는 마법이랑 똑같아
그리고 호칭은 내 마음이야 -
678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16:52신력. 오케이. 파크씨는 신인가보네요.
저희쪽에도 신은 팔백만정도 있어요
윅기윅기가 아니라 위키드에요 파크씨.
씨큐씨는 걸...
가이를 당할뻔 했다니 그건 또 뭐에요
아, 알겠네요. 저도 주력기가 가오가이거 닮았다고 하면 화내요. -
679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18:36나는 신이 아니야. 그냥 신의 파편을 가지고 있는 것 뿐.
팔백만이라니 희소성 어디갔어 희소성
그러면 키드 씨. -
68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19:22그러면 너는 마법의 신을 믿는 거네? 신기하다. 교리라든가 그런 거 있어?
마법을 쓰기 전에 신에게 기도를 하고 써야 한다거나?
신이 팔백만이나 있어? 그 모든 신들을 외우고 다니는 거야?
적당히 합쳐지면 편할텐데 -
68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20:11그야 일본이니까요. 실제로는 더 많다구요.
아마테라스라던가 이와나가히메라던가... 스사노오라던가...
파크신앙은 없다는거네요. 응응. 알았어요.
위키드입니다. 괴도가 아닙니다. -
682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20:42마법을 비유?
어...
미안 내가 상상력이 빈곤해서
그냥... 그... 마법은... 마법이지? -
68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20:48we kid
우리는 모두 다 괴도 키드였던 거야 -
68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21:30모처럼 내 호기심이 물오른 참이었는데
CQCQ가 흐름을 깨버렸어 -
685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21:53그럴수가
-
68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23:42교리는 없어. 믿는 건 아니라서
일본은 신이 많구나. 살기 힘들겠어.
알겠어알겠어 위키드 -
687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25:45외우고 다닌다거나 하는게 아니라 사물하나하나에 신이 들어있는거에요.
예를 들어서 쌀 한톨에는 여덟명의 신이 깃들어있다던가.
매사에 감사를 가지라는 거네요.
마법은 그거 아닐까요?
어쩐지 대단한 빔? -
688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26:41쌀 한 톨에 여덟 명의 신?
여러가지 궁금한 게 많은데 우선 그럼 밥을 먹으면 우리는 신을 잘근잘근 씹어먹는 게 되는 거야?
우리는 신살자야?
두근거리는데 -
689 CQCQ ◆qQCHGGDhUQ (0468076E+5) 2020. 7. 4. 오후 10:26:45쌀 한톨엔 여덟명의 신<무섭잖아
쌀을 씹어삼킬때마다 얼마나 많은 신을 으스러뜨려야 하는거야 -
690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30:59글쎄요, 제가 아는 한 신이라는 족속들은 죽여도 죽지 않는다고 알고있어요
뭐 도시전설이 나오면 몰라도.
물리적인 이야기가 아니니까요?!
애초에 밥먹고있는 중에 할 얘기에요 이거?! -
69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31:30도시전설은 죽일 수 있나
일본의 도시전설은 무섭구나 -
69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31:58죽여도 죽지 않는 게 더 무섭지 않아?
그 많은 신들이 뱃속에 있다는 소리잖아
카츠동의 밥알이 살아있지? 맛있네 -
693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34:25그렇다기보다는 저희 동네의 [도시전설]이 특이한거라고 생각해요.
사장님이 하시는 말로는 뭔가... 신보다 대단한 사람의 파편이라던가...
흑백씨... -
69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35:14<( ^-^)/
-
69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37:19신보다 대단한 사람이라
전능? -
696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41:15머쓱 거리지 마세요 흑백씨
아, 네 그거.
이그젝틀리.
아무튼 그거일걸요 -
697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42:54머쓱이 아니야
( ^-^)
<|/
../\
이야 -
69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42:58전능의 파편이라.....
흥미롭네 -
699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44:15좋아요. 무슨소린지 하나도 모르겠네요
일본어로 OK
응? 파크씨 뭐 아는 눈치네요? -
70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45:00알긴 알지
알기만 하니까 함부로 말은 못 하겠지만 -
70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45:37뭐에요 이지메인가요
흥 저도 삐졌어요
유-아-배드가이 -
702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45:43위키드, 나랑 같이 합세해서 말래달라고 졸라볼래?
-
703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45:59#말해달라고
-
70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46:37가츠동 준 평판이 몇분만에 바닥났다
생각보다는 일찍 바닥났군
뭐 그냥 그런 거야. 윅기씨네 도시전설 중 하나가 이 톡방에 있다는 것 정도. -
705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47:38엣, 아, 엣?
예? -
70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48:25그러니까 목을 베는 메이드였나. 하여튼 그랬을 걸.
이름은...히노카미 렌카? -
70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50:18아, 기억났다. 히노카게 렌카였어.
-
70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0:50:53부채를 부채로 쓰지 못하고 이렇게 쓰는 게 아직도 어색하네..
모두 안녕혀?! -
709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51:19어서오게나 소년이여
-
710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52:13부채? 는 또 무슨 소리야?
-
71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0:52:59친구 말투 왜그래.
이상해.
나가 지금 부채에 말을 하면 여따 전달되는 모양이여.
부채에 니들 말 하는 것도 막 써있고 그려 -
712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0:53:19렌카를, 부르셨습니까?
다들, 평안하셨습니까.
히노카게, 렌카, 입니다. -
71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54:03그냥 해봤어
목 베는 메이드씨 어서와
오랜만이네
그낭 렌카씨랑 같은 일본이라는 나라에 사는 사람이 들어와서, -
714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54:21음성인식과 채팅 기능이 있는 부채인가봐? 기계부품이 들어가면 한손으로 들고 부치기엔 무거워질 텐데 부채로 쓸 수 있을 만큼 경량화가 된 거야? 아니면 네 힘이 그 정도는 버틸 수 있을 만큼 강한 거야?
-
71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0:55:05나는 안 불렀지만 반가워!
내는 평안혀. 친구는 어때?
어색하구마...
친구는 좀, 뭐시당가.
깨발랄한 이미지가 있으니께. -
716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55:09너를 부르지는 않았고 도시전설에 관한 대화 중 네가 화제에 오르긴 했어.
-
71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56:03깨발랄한 이미지라니 나 그런 이미지구만
그런 면은 뭐랄까, 텐션이 올라갔을 때? -
71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0:56:35뭔 소린지 모르겠구마.
그냥 저어기 시장에서 산 수제 부채인데!
걍 부채. 부치면 시원해. -
719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0:56:37그것은, 정말로, 신기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렌카에 대한, 이야기, 말씀이십니까?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렌카는, 평안합니다.
여러가지, 일이, 있었습니다만... -
72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57:16여러가지 일? 뭔데? 드디어 애인이라도 생겼어?
-
72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0:57:34엣, 잠, 엣
그 죄송한데 저는 먹어도 맛도 없고 뼈랑 철밖에 없어서 이빨만 아플거라구요
그 렌카씨 맞나요 얼굴 안마주칠테니까 좀 살려주셨으면 하는데요 -
72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0:58:11지금은 텐션 낮은가 봐.
사람은 밝을 수록 좋지! 노래라도 들려주고 싶은데 못하는게 아쉽네!
여러가지 일?
좋은 일이면 좋겠구마 -
723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0:58:12연인은 역시, 아직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랑에 대한 것이, 아니오라...
단순히, 가족에 대한, 것이기에... -
724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0:58:17잠 안온다 지금 새벽4신데 내안의 야성이 깨버렸다
-
725 흑백풍경 (4183357E+5) 2020. 7. 4. 오후 10:58:36시장에서 산 부채에 그런 기술이 들어가다니 신기하네. 실리콘 밸리도 그 정돈 아닐 텐데.
다른 기능은 없어? -
72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58:44렌카 씨는 사람은 안 먹어
참수만 하지
아니 뭐...이게 보통 텐션이라
일 중이라서 어차피 노래는 못 들으니 괜찮아 -
72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0:59:32그런가. 좋은 상대 생기면 말해달라고. 축하해줄게.
가족? 무슨 일인데?
에임씨 하이하이
그거 큰일이네 -
728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0:59:57연인에 아직이 어딨어 마음맞고 눈맞고 몸맞으면 그게 연인이고 사랑인거지 하지만 졸업시험 앞두고 연애질인 룸메는 용서할수가 없다
-
72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00:31처음 보는 친구네.
안녕하신감!
없어 없어.
그냥 부채라니께.
뭐라케야하나
여가 쬐까 특이한 거 같어.
일 중이야? 늦은 시간 아냐?
힘내고 있구나!
..근데 참수도 좋은 울림은 아녀. -
730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1:01:01렌카는, 식인은, 하지 않습니다...
위키드씨가, 이와나가시에, 사신다는, 분이신가요...?
네, 무척이나, 행복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
731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01:02매일 이러니까 큰일은 아니야 밤샘은 학생의 특권이라고
-
732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1:01:02아니 생각해보세요 식인을 안해도 무서운건 무서운거라구요
게다가 7번째 아니에요
보자마자 목을 따버린다는데 안무서울리가 있어요?!
앗, 네. 이와나가시 거주중인... 그... 본명은 좀... -
73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02:14내도 학생때 밤 많이 샜지...
아련한 추억이여...
보자마자 목을 따버리는 거 위험한 거 아녀?! -
73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02:28젠장 공간님 없어서 하는 말인데 완전 악마야
힘내고 있는게 아니라 공간님이 시켜서 하는 거라구
참수...좋은 울림이다
매일 그러면 몸 상해
보자마자 목 따버려도 안 마주치면 되는 거 아냐?
밤에 안 나가면 안전하잖아 -
735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03:25소년씨 뭘 잘 아시네 밤에 몰래 까먹는 야식이 맛있는건 진리!
-
736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03:26머어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
737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04:00안 상해 일주일에 세번만 하거든
-
73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04:21아
공간님 왜 여기에 -
73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04:29참수가 좋은 울림이라니.
파크 친구 무서운 사람이었네!
그러다 수업 시간에 졸고..혼나고...
쌤이랑 대련하고..얻어맞고... -
740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1:04:39네, 얼마 전에, 언니님께서, 생일파티...? 라는 것을, 해주셨습니다.
무척이나, 사랑으로 넘치고, 행복한 것이기에... 그만 눈물을, 흘려버렸습니다.
밝히고 싶지 않으시면, 구태여 말씀하지 않으셔도, 괜찮습니다.
위키드씨라면, 슈텐씨에게, 이야기를 들었으니까요.
네, 무척이나, 귀여운 분이라고, 하셨습니다.
저와 또래라고도... -
74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04:40그러면 괜찮네. 일주일에 세번 정도는.
-
742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1:04:41소년씨는 잘 아네요 역시 친구에요.
소문에 따르면 거부권은 없다고 하더라구요
엣, 아니 귀엽다거나 하면 평범하게 부끄러운데ㅇ...
사 사ㅏㅏㅏㅏ ㅅ...사 사장님하고 아는 사이신거에요?
그보다 저랑 비슷한 나이라구요?
아니 그게 일이 사채업자잖아요.
업무상 사고같은 느낌으로 만나면 어쩌죠 -
743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05:32시험지에 비내리고 또 다시 술땡기고
아 술마시고 싶다 -
74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06:50아 생일이었어? 렌카 씨?
[차원 택배 - 렌카 - 조각케이크]
늦었지만 생일 축하해!
업무상 사고같은 느낌으로 만나면 어쩔 수 없지 뭐
위키드씨의 명복을 짐살라빔
근데 위키드씨랑 렌카씨 둘이 아는 사이? -
74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07:08학생은 술 마시면 안돼
-
74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07:14생일파티 해주면 많이 기쁘제.
좋은 일 있었구마야.
근데 생일이여? 선물 줄까?
거부권이 없어?
뭐시여.. 몰라..뭐여 그거.. 무서워...
술 맛있지..
학교 축제에서 꼭 술에 꼴아쓰러지는 애들 있었는데 말이여.
적당히를 몰러 적당히를 -
747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07:27뭐야 누구 생일이야?
가진게 없는데 지금든 맥주라도 보내줄까? -
748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07:42머어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
749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08:02마시면 안되니까 마시는거야
-
75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08:15S님
그거 내 어디를 갈라버릴까 고민중인 건 아니지 -
75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08:23가지고 있는게..그니께..
피리 밖에 없는데 이거라도 줄까? -
75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08:23어이
-
753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08:51왜 샌님
-
75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09:00나도 좀 나눠줘
-
75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09:10술 마시면 안뎌? 몇 살인디?
열다섯 부터는 마실 수 있지 않어? -
756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09:38ㅋㅋㅋㅋㅋㅋ 진작에 그럴것이지
[차원택배-북부산 맥주/파크] -
75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09:49우리는 20부터 마시먼 안돼
난 18 -
758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1:09:51저만 뒤질것 같아요?
죽을때는 파크씨한테 평생 애인이 생기지 않는 저주랑 머리털 다빠지는 저주 걸고 죽을거에요
그렇죠?
무섭죠?
저 엄청 정상. 토탈리 퍼펙트 위키드.
아뇨아뇨 도시전설이랑 개인적으로 친분을 가지기는 싫은데요 -
759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1:09:53이런, 귀한것을, 받아도 되는걸까요...?
그... 파크님, 정말로, 대단히, 감사합니다.
소년님도, 마음은, 감사합니다만, 괜찮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그것이, 렌카가 일방적으로, 아는 것 같다고, 생각됩니다.
학교가 같으니, 만날 수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
760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10:01나 시팔세다
-
76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10:20북부산 맥주라니 너 나랑 비슷한 지방에 사나보네.
20살부터 마셔야 해 -
762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1:10:49일반적으로는, 스무살정도가, 적정선이라고, 생각됩니다.
음주는, 좋지 않다고, 렌카는, 생각합니다. -
763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10:54하지만 금기는 어기는 맛에 있는거야
아니 난 중앙에 있어. -
764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11:01에이 설마★
아 그치.
탄생이 만든게 있어서 옆에 놨어★
(뭐냐 하면 브리스킷이랑 바게트다. 둘 다 갓 만든 것처럼 따끈따끈하다.) -
76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11:47뭐여 18살이여?
내도 그려! -
766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12:19엥 행님 아니였어? 너도 한잔할래?
-
76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12:20야 애인은 그렇다 쳐도 머리카락을 건드냐
탈모갤이 널 주시하고 있다
그런 말 하면 렌카 씨가 상처받는다? 친구 가려서 사귀면 안 돼?
난 위키드씨랑 달리 렌카씨랑 친구 하고싶으니까 주는 거야. 전혀 귀한 것도 아니고.
그나저나 학교 같....도시전설이 학교를 다니던가 -
76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12:34어느 정도 선을 지키고 하는 음주는 괜찮아.
막 취해서 인사불성이 안되고 기분 좋을 정도만 마시면 되는 거야.
근데 다른 곳은 술이 늦네. -
769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12:59나는 기절하려고 마시는건데
-
77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13:18음주는 좋지 않지만 가끔은 하고싶다고
뭐야 셋 다 같은 나이였나
헉. 탄생 씨한테 고맙다고 전해줘!! -
77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13:43그건 선을 넘은 거여.
-
772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13:59이미 한다는 부분에서 변명은 필요없다네 샌님이여
-
77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14:08사실 선은 넘으라고 있는 거거든요
-
774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14:26하지만 잠이 안와 행님
-
77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15:28선은 넘지 말라고 선인거여.
칼등으로 맞아볼텨? -
776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16:08응응.
먹고 열심히 일해
알았지★ -
777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16:18꺄악 폭력이다!
이미 20캔 훔쳤는데 마시고 죽어야지 -
77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16:31칼등치기는 아파
하지만 선은 넘을래
미안 에스님 사실 탈주했어 -
779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1:16:32아니요, 평범한 분들이라면, 정상적인 반응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위키드씨가, 렌카와 만난다고 해서, 죽을 일은 없습니다.
그...렇다면... 부끄럽지만, 받아도, 되겠습니까? -
780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1:16:33어쩌라구요 탈모에나 걸려버리라지 맥주효모나 찾으러 다니라지
아니 이해는 가늗데 말이에요. 이렇게 되면 저만 나쁜 사람이잖아요
뭐에요 이지메인가 폭력은 반대에요 반대.
그보다 뭐에요 운명레벨로 죽어버린다던 사람이 저러니까 신빙성 없는데요 -
781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17:28뭐어 뭐어 괜찮아!
내일 그만큼 일하면 되는 거지!
그지? -
782 에임 (7413919E+5) 2020. 7. 4. 오후 11:18:09뭐야 샌님 탈주했어? ㅋㅋㅋ 와 샌님흉내 내던거였네
-
78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11:18:20어어어어
내꺼도 받어!
[차원택배 - 렌카에게 피리]
(솜씨 좋은 장인이 만든 듯한 피리다.) -
78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19:41일반적인 반응이라면 어쩔 수 없지만서도...
안 받아주면 오히려 내가 속상해 할 거야?
야 너는 진짜로 나빴다. 찾아가서 까앙 해버린다.
신빙성 높다고 생각해? 거짓말은 안 하니까 렌카 씨 -
78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19:58아 나 내일도 일 못해
내일은 친구 만나러 가야해서 -
786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20:48머어리 어깨 무릎 발 무릎 발
-
78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21:09왜 자꾸 그 노래 불러
-
788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21:43분리.
-
789 파크 - 노란 개의 가면 (오프라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11:24:22아저씨같다 생각했다! (왜인지 당당해보인다.) 흠...그게... 아무래도 널 마음에 들어하는 것 같은데. (팔을 찔리자 마지못해서 말한다.) 아니야. 정말로 나쁜 감정이 있었던게 아니야. 그녀석은 그녀석의 의무를 다할 뿐이였고, 나는 친구를 도울 뿐이였다. 그리고 그 와중에 내가 약해서 죽었다. 그 뿐일 이야기니까. (개면을 향해 힘없이 미소짓다가, 이내 짓궂은 미소로 바꾼다.) 이녀석이 알코올을 음식에 넣다니! 날 취하게 만들어서 무슨 짓을 하려고!
-
79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24:41악
되돌려줘 -
791 위키드 (0322616E+5) 2020. 7. 4. 오후 11:24:48까-앙 해버린다고 해봐야 철에 손바닥 박는거라구요
히히
이런거 좀 친구 같아서 좋네요
거짓말은 안한다고 한 사람중에 좋은거 없던것 같은ㄷ...
그보다 저사람 절 어디까지 아는거에요 좀 소름끼쳤으니까 가볼게요 -
792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1:24:50이것은, 어찌 훌륭한, 피리일까요...
최대한 노력하여, 멋진 곡을 불 수 있도록,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다면, 감사히, 받겠습니다.
그리고, 히히이로카네는, 저주를 무시하는, 특성이 있습니다.
렌카에게 노려지지 않는다면,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
79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26:49그러면 오라오라 해버릴 거야
난 위키드 씨 친구라고 생각했는데 위키드 씨는 아니였던 거야? 슬퍼라.
딱히 그럴 필요는 없는 것 같지만...잘가~
렌카 씨는 어떻게 그렇게 잘 알고 있는거야? -
794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29:11뭐 됐어.
어차피 능력 조절이 목적이니까.
아 그래★
능력 조절 연습겸 그 상태에서 원래대로 돌아가보는 게 어때? -
79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30:00윽
으그그그극
으랴아아아아앗
얍얍
흡
아 됐다 -
796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30:46거의 억지로 했네...
50점. -
797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1:30:47그건, 가문적으로, 이와나가시의 중심과, 연이 있기에...
특히, 슈텐님에게는, 간혹, 좋은 술을 받고 있습니다.
큰아가씨도, 좋아하시는 종류입니다. -
79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33:02며칠내에 이정도면 대단한 거 아닌가?!?!?
흐응? 무슨 술이길래? 궁금하네- -
799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34:47합격점은 80점이야★
-
800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1:35:59신편귀독주라는, 고급 일본주, 입니다.
과거, 요리미츠님과 싸우실때, 선물로 받으셨던것의, 카피판이라고...
부활하시면서, 빚으시는 모양입니다 -
801 익명의 S님 (1425809E+5) 2020. 7. 4. 오후 11:37:17와 뭔가 생각나는데.
어딜가나 일본에는 슈텐도지가 있는건가. -
80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1:37:51더 자연스럽게 하려면 내 방식대로 하면...음...
될 것 같기도 아닐 것 같기도...
요리미츠는 또 누구인가
부활... 그러고보니 그쪽 세계에도 부활이라는 개념 있어? -
803 렌카 (0322616E+5) 2020. 7. 4. 오후 11:48:53삼대 악귀라고 불리는, 요괴의 수장이시니까요.
타케마루님과, 큐비님까지 세분이, 현 오토기조시의, 대표격이십니다.
부활, 이라기보다는, 복원이라, 하는편이, 정확합니다.
당시, 요리미츠님은, 슈테님의 목을 베었지만, 신의 혈통으로 인해, 머리는 살아남았고 지금까지의 세월을 거치면서, 몸을 재생시키신거니까요. -
804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27:24가슴 허합니다.
-
805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28:20어찌하여 허합니까?
-
806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29:18이리스 씨 하이하이~
어째서? -
807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29:27내가 믿고 의지하던 이 중 하나가 피살당했습니다. 잔인하게.
-
808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29:59.......
진상규명은? -
809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32:36시체 위에 서리가 내렸습니다. 증거도 함께 덮혔습니다.
허나 시어도어가 눈을 벌겋게 킨 채로 범인 뒤지고 있으니 곧 찾겠지요. ...그런 것 하나는 확실히 해두는 자이니. -
810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33:37깊은 유감을 표하는 바입니다 이리스
짚이는 바가 있습니까 -
811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35:22파크 꼬마도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
812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37:52날 비난하는.. 자들일 가능성이 높지요.
북부 지배하며 필요한 희생은 모두 취했으니.
예, 감사합니다.
우울한 이야기 했군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습니까? -
813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40:22그대 계절이 어느 계절입니까? 궁금해서 말이지요
좋은 하루이지요 음음
오늘은 꽤나 -
814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41:56지금은 여름이지요. 눈 겨우 녹기 시작했습니다.
허나 카시안 계곡은 일 년 매일 서리가 내립니다. 워낙 고지대이니까.
무슨 일 있으셨습니까? -
815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45:09그 곳에서 발견되었나 봅니다
고지대와 눈이라면 제법 특수한 상황이 생각나기도 하는 만큼... 만일 수사를 한다 하여도 난항일 수도 있겠지만
범인을 잡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한 사람의 원념을 풀어주었습니다
그 사람에게나 저에게나 하나의 졸업장을 쥐는 날이었지요 -
816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2:45:32일 년 내내 서리라~ 여름을 맞이하는 사람의 입장에서는, 꽤 부럽네! 물론 그곳에 사는 사람의 입장은 또 다르겠지만?
-
817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46:29모르가나씨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군요 -
818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48:31잡는다면 극형에 처해야지요.
축하드립니다.
(웃는 얼굴 그림!)
무슨 원념인지는... 묻지 않는 편이 낫겠고.
어떤 이였습니까?
서로 위치를 바꿀 수 있다면 좋을텐데요. 저는 지금 햇빛이 그리우니.
-
819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2:50:21그말대로네! 잘 지내고 있었니 데이브?
언제나 필요한것을 필요한때에 취할 수 있다면 정말로 좋을텐데말이야 유스타프~ 하다못해 바다나, 수영장이라도 가고싶네 -
820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51:50어떤 이라... 휘말린 일반인이었습니다
가장 무고한 이 중에 하나겠지요
참, 상담 기록은 발설에 제한이 있답니다
보시다시피 잘 지내고 있었답니다 모르가나씨
여름인가요 제법 덥겠군요
더위를 느끼지 않게 하는 염원은 어떻게 되나요 -
821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51:58얼음조각이라도 택배로 보내드릴까 묻습니다. 이 곳에 널린 것 눈과 얼음이니.
바다라... 부끄러우나 살며 한 번밖에 가지 못했지요. 냄새가 독특하던데. -
822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54:07휘말렸다니?
..아, 그렇습니까. 이 곳에 그런 문화 없어 몰랐습니다. -
823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2:54:34잘 지내고 있었다니 다행이네 데이브!
제법 덥지! 점점 더 더워질거고? 하지만, 이 더위는 오롯이 느끼는것이 인간이라 생각되지 않니?
얼음조각이라~ 그 생각은 못했네! 좋은의견 고마워 유스타프!
바다 특유의 내음도 바다를 즐기는 방법이지! 유스타프가 사는곳은 바다가 흔치 않은곳일까? -
824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54:59응. 이제 봤다.
힘내길 바래 이리스 씨. -
825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56:47내 죄악에 휩쓸렸습니다
내 힘에 휩쓸렸고
...그것도 그렇긴 하네요 모르가나씨
하지만 더위를 피하기 위해 필사적인 것도 인간이니까 말이죠
바다... 고원지대 근처라면 산이 많은 지형이겠고... 내륙 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바다로 가는 길이 지나치게 험난하거나 -
826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57:31[초차원 택배 - 모르가나에게 깨끗한 얼음 한 덩이! 웃는 얼굴 그림.. 저런.. 살짝 젖어서 찌글하다.. 이 동봉되었다.]
북부에는 북동쪽 빙해를 제한다면 바다가 없다시피 하니까요. 불행히도 몸을 담근다던가 하는 일은 하지 못했습니다. 한겨울이라 바다가 얼었던지라.
고맙습니다, 파크.
검은 제 조카들 중 하나에게 주었습니다. 퍽 좋아하더군요. 감사합니다.
(웃는 얼굴 그림!) -
827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2:58:44더위보다는 추위가 낫죠-
라기에는 저는 더위도 추위도 잘 느끼지 않지만요. -
828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58:44...그 검은 위험한 검이야.
이리스 씨라서 준 거긴 하지만, 믿을만한 사람에게 줬던 거면 좋겠네. 응. -
829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58:49빙해가 존재하는 정도면 오
-
830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59:04시간씨 어서와~
나 일 그만하고 싶은데 좀 풀어주라 -
831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00:04시간씨도 안녕하세요
꽤 오랜만에 뵙는 것 같군요 -
832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00:23설마 아직도 일하고 있어요?
음, S한테는 제가 말해둘게요. 돌아가도 좋아요. -
833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00:28작고 다정한 나무여, 그대의 죄악 무엇이었습니까?
그런 체질은 퍽 부럽습니다. 부끄럽게도 추위를 타는 몸이라.
믿을 만한 사람이라... 좀 감정적인 이에게 주긴 했습니다만. 허나 믿음직한 이이긴 합니다. -
834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01:14으아아아아아아아아
해방이다아아아아아아
감정적인 이라... 뭐, 정의로운 사람이라면 괜찮아.
그 검은 위험하니까 악한 사람 손에 들어가면 곤란해서 -
835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01:18안녕하세요 데이브. 오랜만이에요.
잘 지냈어요?
부러워할 건 없어요-
뭐라고 할까, 인간도 사람도 애당초 생물도 아니라 이런 거라서요. -
836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02:00안녕 파크! 좋은 밤이네!
그렇대도 결국 한계는 있지~ 인간적이지 않니 데이브? 날씨에 영향받고, 다치면 아프고, 사랑하거나 싸우며 살다, 이윽고 죽는것이?
와! 생각보다 빠르네! 고마워 유스타프!
빙해라면, 어쩔 수 없지~ 모래사장과 파도소리를 즐길 수 없는건 아쉽네~ -
837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02:26하하 수고 많았어요.
아마 S가 돌아가라는 말 깜...빡....
그냥 일부러 안 말했을 거 같네요. -
838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02:43무엇으로부터?
유스타프가 악한 길 들어서는 것은 제가 죽어서도 못 봅니다.
그러니 안심하셔도 될 성 싶군요.
허면 무엇입니까? -
839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02:52잘 지내고 있어요 시간씨도 잘 지내고 계시려나요
...공간씨랑 파크 꼬마는 무슨 일이 일어난 거지
내 죄?
나에 의해 죽은 이가 다섯자리가 되지 않아 다행인 것?
내가 살인자라는 것?
...되었습니까?
난 이것을 수습해야 하지요 -
840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03:57그래요 인간적이군요
...더위를 제법 타지만 더위를 느끼려고 노력 좀 해봐야 겠어요 -
841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04:04안녕 T! 상당히 편한 몸을 가지고 있네!
-
842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04:08그러네요. 그러네요.
이미 다른 사람들이 말했지만, 이런건 직접 말하는 건 멋이 없잖아요.
그냥 굉장한 뭐시기에요.
저도 자세히는 몰라요. 물어보지 않아서요.
일단 파크씨한테 힘이 필요해서 줬다는 거 말고는 아는 게 없네요. -
843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04:24좋은 밤이에요 모르 씨. 오랜만이네요?
일부러 말 안 하다니 그 사람 언젠가 복수하겠어
안심할게. 그 검은....
굉장히 날카로워. 그 뿐이지. 하지만 사람의 피를 먹으면 강도도 더 강해지고 날카로워져. 딱히 눈에 띄게 수상하지는 않지만...강해지는 건 사실이니까. -
844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05:03편리하죠?
하지만 가끔은 인간이 되어보고 싶어요.
응. 그럴 순 없지만요. -
845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05:34공간씨가 날 부려먹고 있어. 이상.
-
846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05:40파크 꼬마 대체 그 때 힘 받고 또 뭘 한거야
-
847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05:49oO(대체)
-
848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06:13복수 힘내요?
나중에 도와줄게요-
근데 그거 전형적인 마검 아닌가요.
그러게요.
뭘한 걸까요.
처음에는 딱히 대가를 받을 생각 안하고 있길래 안심했는데. -
849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06:31내가 힘 받고 블랙홀을 뚫어버렸어
그래서 그런 일을 안 반복하려고 배우려고 왔어
근데 부려먹혀지고 있어
흑 -
850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06:37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는것, 퍽 서글프지 않니?
흐응~ 더위를 타는 타입이구나? 데이브도 꽤나 고생하겠는걸! -
851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06:53*한숨!*
그러고 보니 블랙홀을 스쳐지나가듯이 본 것 같은데
*한숨!* -
852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07:12모래사장과 파도소리는 어떻습니까?
그대가 그런 일 하고도 살아남은 것은 그대가 인간이 아니기 때문입니까?
예, 되었습니다. 다만 그대의 이야기가 조금 궁금해졌을 뿐.
멋 추구하는 것이 더 멋없습니다.
..저런.
그렇다면 되었습니다. 분명 필요한 검이겠지요. -
853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07:24마검이라...그럴 수도 있겠지.
하지만 용사의 손에 들어가면 정의로워질 수도 있는 검이야.
기본적으로는 마검이 맞지만. 나쁜 신들이 썼던 검이니. -
854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07:49저런.
-
855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07:50일단 생일도 겨울이고... 지내던 곳도 겨울이 6개월인 곳이고...
어쩔 수 없잖아요
여름을 좋아하는 이유이기도 하지만 -
856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08:28만약 S가 너무 과하게 부려먹는다- 싶으면 저를 불러도 돼요.
도와줄게요.
S 목을 360도 정도 돌려버린다거나요.
물리적으로.
이런. 멋이 없다니 슬프네요.
그러니까 더 안 알려줘야겠어요- -
857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09:39남 목 360도 돌려버리는 이 정체 굳이 알고 싶진 않습니다만...
-
858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09:47살아남고자 인간이 아님을 택했고 속죄하고자 인간의 영역 바깥을 다루는 길을 택했지요
이야기가 더 길어지고 싶진 않습니다만
나중에 뵌다면 더 풀지요
oO(거기서 마검은 또 왜 나와요)
oO(무슨 일이야) -
859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10:04흑흑 슬퍼. 이리스 씨 빨리 위로해줘.
아니 그건 너무 심하지 않을까
대충 말리는 정도로 충분하니까 시간씨 -
860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11:01마검은 내가 만든 검이야
하핫 -
861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11:12괜찮아요.
저나 그거나 그 정도로는 안 죽으니까요.
대충 말리는 정도로는 안 들어먹으니까요.
어쩔 수 없어요.
그냥 말리는 정도로 말려졌다면 제가 만 년 넘게 고생 안했죠. -
862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11:27예, 그 때 기약하겠습니다.
나중이 있다면.
위로 전에 반성이 먼저일 성 싶습니다만.
반성하셨나요, 파크? -
863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11:43파크 꼬마 마검도 만들 줄 아는구나...
대장장이였구나 파크...
...공간씨 그 정도로는 다치지도 않죠 새삼 -
864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11:44(박수 치는 그림!)
-
865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12:21대장장이라기엔 허공에서 쓱 뽑아내긴 했습니다만.
-
866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12:22맨발을 부드럽고 따듯하게 감싸는 감각을 느끼면서 시원하고 청량한 파도소리를 듣는건, 퍽 기분 좋단다 유스타프?
정말로, 보지 못했다는게 아쉽네~
겨울에 태어났다는건 어떨까 싶지만? 겨울이 6개월이라,상당히 추운곳에서 살고 있었구나! -
867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12:35그렇다면 그냥 내가 탈주할게
도망치면 S님도 그만두지 않을까나
...우웃....
반성했어...
대장장이- 라고 할까, 에너지로 만든 검이니까? -
868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13:09겨울에서 태어난다는 건...
추워
1년 내내 눈이 있오 -
869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14:07oO(파크 꼬마 뭘 한 거야)
고향이 워낙 스키장으로 유명한 지역이기도 하고 말이죠
많이 추웠죠
모르가나씨가 사는 곳은 사계가 원활히 돌아가고 있나요?
...길게 풀어봐야 그럴 것도 없습니다만 기약하지요 -
870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14:15그 정도로는 다치지도 않죠.
함부로 대해도 되는 거에요.
모르가나씨는 바다를 좋아하나봐요.
바다- 좋죠- 로망 있죠-
탈주...음...
탈주하기 전에 말해줘요.
제가 막아둘게요. -
871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14:46파도 소리는 언젠가 누군가가 소라껍질을 가져다주어 들어보았습니다. 잠시 상상해보았는데, 예, 저 또한 아쉽군요.
언젠가 갈 수 있다면 좋을텐데.
그렇다면 위로받을 자격이 충분하지요.
(곰 끌어안고 토닥토닥해주는 그림!)
겨울.. 춥지요. -
872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16:38스키라, 다음 겨울엔 스키나 타러 가버릴까
사계는 물론 원활이 돌아가고 있단다 데이브? 물론 지역차는 있지만!
바다, 좋지않니 T? 바다도~ 설산도~ 보기 좋은것이라면 무엇이든 좋아하지만? -
873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17:32좋아 T님만 믿고있는다??
으으으웃 웃으으으으
이리스 누나에게 치유받는다 우읏 -
874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18:18누나라 불리기엔 연배가 조금 있긴 합니다만..
(웃는 얼굴 그림!)
예, 그대 햄스터 아니라 강인한 곰이지요. (토닥토닥 그림!) -
875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18:29바다에 가고 싶다면 음, 언젠가 S가 여기 오면 부탁하면 보내줄...수도 있어요.
어쩌면.
물론 중요한 건 '해도 되는가'지만요.
바다 좋아요. 저도 좋아해요.
몸을 움직이는 건 좋아하지 않지만 뭐랄까요-
흔들리는 바다에 몸을 띄워두고 있으면 마음이 편해진달까- -
876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18:38그러고 보니 눈이 오는 지역 사람들은 대부분 스키를 잘 탄다고들 하더군요 음음
지역차... 하긴 그렇겠죠 고지대는 아무래도 차이가 있겠고
[차원 택배-바다를 형상화한 스노우볼! 여름바다 느낌이다!-이리스 유스타프]
어쩌다가 공간씨랑 시간씨랑 사이가 나빠진 걸까요 -
877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19:09불행히도 바깥바람 맞으면 곤란한 몸인지라. 선의는 마음만 받겠습니다.
-
878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19:23차원이동을 할 수 있다면 보여줄텐데 말이야...
...해볼까? -
879 노란 개의 가면 - 파크 (오프라인) (9199876E+5) 2020. 7. 5. 오전 1:19:25>>789
으짜피 한 살 차인디 내가 아재면은 니도 아재인겨, 알어?! ... 켁. (자기가 찔러 뱉어낸 말임에도 자기가 듣기 싫어 혀를 찬다.) 장난으로라도 그런 말 하지 말어. 오만한 것에게 장난감 보는 시선으로 보여지는 건 더는 사양이여. 으으, 소름돋아. (자기 팔을 문지르며 몸서리를 친다.)
... 그 뿐이라 칠 이야기엔 좀 거리가 있지 않드나. 소설 줄거리 정리하듯이 한 발짝 물러나 써보면은 간단할지 몰러도, 정작 거 있는 사람은 그게 인생을 송두리째 쥐고 흔드는 느낌일 터인디. (상대가 의무를 다 했을 뿐이니 자기를 죽였어도 아무렇지도 않다? 글쎄. 만약 소년이었다면.) ... 내는 그르켄 가만히 못 넘어갈겨. 가만 보면 니도 참말로 속으로 징하게 삭히는 경향이 있는 것 같으야.
(만난지 얼마 안 된 사람이 주제 넘게 이런 말을 입에 담아도 되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기 또래임에도 자기보다 훨씬 어른스러운 당신을 보며 안쓰럽단 마음이 든 것도 사실이었으니. 부디 자기가 실수한 게 아니길 바랄 뿐이었다.) ... 글쎄, 잠재워갖고 여기에 감금이라도 시켜뿔까? 다칠 일 읎이 멕이고 재우고 내가 다 해주께. (... 물론 감금시킨다는 건 진심이 아니었지만, 다치지 않았으면 한다는 건 진심이었다.) -
880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19:56원래 연상이라면 나이에 상관 없이 다 누나랬어
(웃는 소년의 그림!)
강인한 곰이야! 흰색곰이야! 크아앙! -
881 ARiA (3107852E+5) 2020. 7. 5. 오전 1:20:05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로 호칭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 중인 해당 실시간 문자 통신 체계는 MDBRTTCS로 작명 되어 호칭하고 있으며 관련 사용자 집합과의 소통 혹은 교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RiA는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으로 지정된 행동 방침으로 활동합니다.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현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을 공개하며 이를 위하여 대화 메시지로 제공됩니다
-
882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20:12믿어주세요!
아 그래. 만약 공간으로 부족하면 말해요.
어느 정도 시간을 다룰 수 있게 해드릴 수 있어요.
이미 공간을 다루고 있으니까 아주 조금이지만요?
그거랑은 성격부터 안 맞아서 어쩔 수 없어요.
그거랑 사이가 좋았던 역사 부터가 없는걸요. -
883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0:57!
예쁘네요, 여름 바다 이리 생겼습니까?
확실히 북부와는 색감부터가.. 다르군요.
위에 말했다시피 바깥바람 맞으면 안 되는 몸인지라.
몸 보호할 방도가 있다면 모를까. -
884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1:20시간씨가 역사를 들이미니 어쩔 수 없군요 음음
파크 꼬마
햄스터야
모르가나씨... 가 차원이
동을 한다면잠깐만요 그러니까
(좌표, 파크한테 빌려줬던 빈 차원이다)
여기로 시험하셔도됩니다 -
885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21:38몸이 많이 안 좋나봐요.
어쩔 수 없네요. 음, VR같은 건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아리아씨. -
886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22:01베드튜브에 누워서 파도에 몸을 맡긴다던가? 어쩐지 T는 그런걸 좋아할것같네!
모르가나는~ 스키를~ 잘 타지는 못하지만?
고지대와 저지대는, 꽤 차이가 있지 데이브! 모르가나가 이곳~저곳을 다니기도 하지만~ -
887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2:17아리아씨 안녕하세요 어제는 일때문에 먼저 사라져서 미안한걸요
음음
오늘은 어떤 하루였을까요?
겨울 바다도 그만의 빛깔이 있죠
...빙해는 진짜 가봐야겠는데 -
888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22:26몸을 보호할 방도가 있다면요?
음
예를 들어 신체의 시간을 고정시켜둔다거나? 더 이상 문제가 안 생기도록? -
889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2:54그런 말 어디서 읽으셨습니까?
(눈 동그래진 그림!)
흰 곰이라, 불곰도 이깁니까?
..VR이.. 무엇인지요. -
890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3:14아리아씨 안녕안녕~
헉. 혹시 시간도 쓸 수 있을까 그럼?
난
곰이야
크앙 -
891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23:14아. 네. 그런거요.
아니면 작은 배에 타서 작은 파도를 따라 흔들흔들...
...응. 좋네요. 나중에 해야겠어요. -
892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23:50바깥바람을 맞으면 곤란하구나. 유감이야 유스타프. 흐음~ 뭔가 방법이 없을까~
안녕 아리아! 오랫만이네! -
893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4:00우음...소설에서 본 것 같은데?
(고개를 갸웃거리는 소년 그림)
불곰도 이겨! 불곰보다 흰곰이 더 크기가 크거든! -
894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4:21안녕하세요, 아리아.
나중에 후폭풍 몰려온다거나 하지만 않으면..
..신체의 시간을 고정시킬 수도 있습니까? -
895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24:55응?
어머나, 의외로 데이브는 행동력이 좋구나?
그렇다면 나또한 거기에 응해주지 않으면 안되겠지 -
896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4:57우리 햄스터
언제 곰이 되었지
곰만큼 튼튼해져야 하는데
(뱁새가 햄스터 쓰담하는 그림)
...어디서부터 설명해야 하지 간단하게...
환각제인데 기계식 환각이고 중독성이 없으며... -
897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25:31VR은- 그러니까 바다로 가지 않고 바다와 같은 풍경을 경험할 수 있는 거에요.
주변 풍경이 바다가 되어버리는 거죠. 문제는- 바닷바람이나 냄새 같은 건 느낄 수 없다는 거네요.
네에.
다만 지금은 안돼요.
공간을 제대로 다루게 되면 그 때 와주세요.
알았죠?
네.고정시킬 수 있어요.
생각보다 간단해요. -
898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5:32나는 이미 곰이야
이미 튼트내
(햄스터가 곰 분장 한 낙서!) -
899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6:05공간 씨에게는 비밀인데
사실 나 공간 제대로 다룰 수 있어
이거 말하면 나 더 부려먹힐테니 비밀이야? -
900 데이브 (4212156E+5) 2020. 7. 5. 오전 1:27:12내가 위에 읽던 중에 영체를 본 것 같아 파크
그리고 속 안은 곰이야? -
901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27:53파크씨가 공간을 얼마나 잘 다룰 수 있는지는 S가 가장 잘 알 거에요.
S가 괜히 공간인 게 아니라구요?
데이브는 뱁새
파크는 햄스터.
귀엽네요. -
902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8:07대체 무슨 소설이길래...?
(눈 더 동그라진 그림!)
세상에, 그렇다면 흰 곰이 북부에서 가장 강하겠군요.
...기계가.. 무엇입니까?
바닷바람과 냄새 없다면... 조금 애석하군요.
...죽음 피하기 위해 그것 사용하고 싶다 말하면 거절하실테지요. -
903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8:09나 이젠 영체상태 아니지롱
그렇다 몸은 이래도 속은 곰이지롣 -
904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28:21(빵끗! 하는 뱁새티콘!)
어쩌다가 귀여움 받게 되었는지는 사실 잘 모르겠긴 한데요 -
905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28:52두 분 다 귀여우시니 상관없지 않겠습니까.
-
906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29:19ㅓ
음
어...
엄...
마차가... 말 없이 다니는 것이 기계입니다
그 차원엔 없겠지만 아마 생길 거에요
응 -
907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29:58응. 공간 씨가 준 힘 자체로만 다룬다면 또 모르겠지만.
내가 원래 다루던 방식으로 공간을 다루는 건 능숙하게 할 수 있어.
연애소설....?
맞아! 흰곰이 제일 강해!
(흰 곰 분장을 한 햄스터가 자신만만한 표정을 짓는 낙서) -
908 ARiA (3107852E+5) 2020. 7. 5. 오전 1:30:50안녕하세요 사용자:데이브 사용자는 해당 사유로 ARiA를 대상으로 사과하실 필요가 없답니다. 또한 이번 표준 일정 경과는 이전과 동일한 내역과 절차로서 표준 상태를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 안녕하세요 사용자:익명의 T씨 // 안녕하세요 사용자:파크 //안녕하세요 사용자:모르가나 // 안녕하세요 사용자:이리스 유스타프
-
909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30:58거절하겠죠.
그건 '하면 안 되는 일'인걸요.
무엇보다 해낸다 하더라도 그것은 당신의 세계에서.
내가 손을 대면, 문제겠죠.
인간의 수명대로 살고 싶다면 도와드릴 수는 있겠지만, 그마저도 해도 될는지는.
귀엽네요!
그럼 저는 여우를 할까요?
짜잔?
(여우과 양 팔을 벌린 그림) -
910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31:46아리아 씨 말투 신기해!
여우가 됐다!
(햄스터가 놀란 듯 해씨를 떨어트리는 낙서) -
911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31:50역시 T는 그런걸 좋아하는구나! 바다를 즐길줄 아네!
흐응, 아무래도 데이브는, 삭막한쪽이 취향인건가? -
912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31:53방금 엄청난 이야기를 들어버린 성 싶습니다만.
저런.
곰 껍데기 쓴 햄스터 같은 것은 제 착각입니까? -
913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32:08oO(음 여우한테 잡아먹힐거야)
아리아씨는 어떤 질문을 좋아하시나요? -
914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32:43염청난 이야기인가? 모르겠어!
으음... 지금은 햄스터지만 진짜로 곰이 될 거야! -
915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33:26S는 그걸로는 만족 못할 걸요.
고집이 강한 녀석이기도 하니까요.
그래도 자신에게 맞는 방법을 쓰는 게 맞죠.
이래뵈도 나이를 헛으로 먹은 건 아닌걸요?
이런 걸로 나이를 자랑하자니 조금 슬퍼지네요...
(여우가 햄스터와 뱁새를 쓰다듬는 그림) -
916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33:48더도 덜도 말고 10년만...
..아닙니다. 아마 되지 않을 성 싶으니.
아리아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삭막하다니?
..아, 그리고 빙해는.. 언젠가 보러 오셔도 좋습니다.
이 말을 놓쳤군요. -
917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34:09육체를 고정시키는건, 몇번인가 해본적 있었지. 물론 언젠가는 시간의 흐름을 받아들여야만 했지만?
-
918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34:13...그러니까 으음
음...
엄... 음... 무기를 만드는 이가 있지요
이제 그 무기를 사람이 아닌 고철이 만드는...
응 이제 나도 설명 포기할래
하하...
뭐라고 할까 삭막한 게 취향이라기보단
음
그냥 빌려드리는 공간인 만큼 말이죠 -
919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35:08젠장 그런 건가.
S님 까다롭잖아 ㅡ3ㅡ
모르가나 씨 육체를 고정시킨 적이 있어...? -
920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35:10데이브가 초대한곳으로 왔더니 상당히, 삭막한편이었으니? 조금 장난쳐본거란다 유스타프!
-
921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35:57해보신 적 있으십니까? 어떠합니까?
괜찮습니다, 저도 비슷한 대목에서 이해 포기했으니. -
922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36:27선의 감사합니다 이리스
언젠가 들리게 된다면 언질하겠습니다
(뺙! 하는 뱁새 그림)
여우가 뱁새 안 잡아먹어요 -
923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36:34그렇네요. 그 쪽 사정이니까요.
그래도 바다를 볼 때 문제가 생기지 않게 해주는 것 정도는 가능할 거에요.
뜨거운 여름의 햇살, 파도치는 해변, 사박이는 모래사장.
한 번 쯤은 경험해야 하는 거에요.
육체를 고정시킨다고 해도 사실 만능이라 하긴 힘드니까요.
세상에 만능이 있기나 할까요-
쓸데없이 까다롭죠.
그래도 살짝 도와줄까요?
예컨대, 빠르고 느리게 만드는 것 정도는 당장도 괜찮지 않을까 해요. -
924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38:53그정도는 나도 할 수 있어
내가 원하는 건 시간에 대한 완전한 통제권이야
그래야만...케테르를 완성시킬 수 있으니까. -
925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38:57예, 저도 로레인 측에 미리 독수리 보내놓겠습니다. 빙해는 그들 영지에 속해 있으니까요.
아마 허락해줄텝니다.
허면.. 언젠가 보고 싶긴 하군요.
남부의 해안가가 그리도 아름답다던데. -
926 ARiA (3107852E+5) 2020. 7. 5. 오전 1:40:14사용자:파크는 ARiA의 현재 단어 표현 구조 양식에 관련하여 해당 감정 요소로 인지하고 계시나요? // 사용자:데이브 대화 주체에는 최소 적합성으로 별도의 제한 사항 없음으로 모든 질문 시도가 가능합니다. ARiA는 흥미로운 관점 대상이 될 수 있는 것을 선호하고 있답니다. 사용자 참고 사항으로서 관련 기준은 전적으로 ARiA의 판단에 따라 결정됩니다.
-
927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40:20후후, 단순 대여용이라도 너무 방치하면 좋지 않단다?
불로를 이루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육체의 고정이니?
미뤄둔 시간은 그만큼 빠르게 돌아온다고 할 수 있겠네! -
928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41:30...아리아 씨 말 어려워서 순간 이해 못 했어...내 지능에 대한 회의감이...
응응. 말투가 신기한 느낌!
그러면....모르가나 씨 육체의 고정 풀면 죽어? -
929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42:06저는 과일을 좋아하거든요.
(과일을 베어무는 여우 그림)
욕심이 크네요.
하지만 할 일이 있는 거겠죠?
좋아. 어떻게 할까요.
나중에 '익명의 S님'이란 이름이 보일 때 그 녀석한테 한 번 부탁해봐요.
그럼 저도 와서 여름의 해변을 즐기기 도와줄게요. -
930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42:20파크는 머리가 상당히 비상하구나!
-
931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42:24..어느 정도 속도로?
이러면 아니되는 것을 알면서도 관심 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것이겠지요. -
932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42:53S라는 자는 좀 수상하던데요.
-
933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43:13지금 보내지는 마시길
언젠가 갈 때 으음...
안 그래도 내부 흉흉한 일이 생겼으니까요
흥미로운 관점 대상이라
예를 들어... 아리아씨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차원이라던가요
(차원에 푸른 수국이 하나 뿅 핀다.) -
934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44:33내가 공간을 잘 다룰 수 있다는 걸 증명해볼게.
그러면 내게 시간에 대한 통제권을 줘.
....으음. 모르가나 씨가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줬으니까
그러면 지금 완전한 불멸보다는... 육체를 붙잡아 둔 것에 가깝네... -
935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44:39아리아씨의 말투는 뭐랄까.
그야말로 AI란 느낌이죠.
나쁜 건 아니에요.
정정 부탁할게요.
'좀'이 아니라 '많이' 수상한 녀석이에요.
그래도 자기가 볼 때 재밌을 거 같다면 대가 생각하지 않고 도와주기도 하거든요. -
936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45:43oO(하긴 듀라한 만드는 걸 좋아하시는 분 같았으니까)
-
937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46:18티르는... 그런 일로 타인 의심할 성정은 아닙니다만.. 확실히 외부인은 눈에 띄니.
예, 알겠습니다.
..다만 올해 안으로 오십시오. 연락할 이는 남아있어야 하니.
저는 퍽 재미없는 사람에 속합니다만. 유머라도 배워야 할까요.
-
938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46:19음음.
좋아요.
그리고 몇 가지. 부탁이라고 할까. 약속이라고 할까.
그런 게 있어요.
제 경우에는 조오금 다르지만요.
그야말로 신체를 지금 이 순간에 멈춰둬서,
상태를 풀면 다시 정상적으로 돌아가요.
움직일 수 있는 일시정지 느낌이죠? -
939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46:25나도 듀라한 정도가 아니라 온 몸이 분리된 적 있어
....신기하긴 하더라? -
940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46:54으으으응? 뭔데? 들어줄 수 있는 데까지는 들어줄게?
-
941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47:50그건.. 신기하긴 하군요.
..대체 어쩌다가..?!? -
942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48:01듀라한을 만드는 걸 좋아하는 게 아니라.
남을 가지고 노는 걸 좋아하는 거에요.
그나마 목숨 가지고 장난치지 않아서 다행이지..
그런 느낌이 아니라...음..
'이리스 씨가 이런 상황에 처하면 재밌겠다!'하는 좀 악취미적인 거에요.
아 잠깐 어쩌면 얘 대규모로 바캉스를 노릴 것도 같은데. -
943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48:22탈주하다가 그만 분해되버렸지...
-
944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48:52올 해 안으로 가지요 이리스씨
잠잠해졌을 때 쯤에 가겠습니다
oO(무슨 일을 당한거야 파크)
*한숨!* -
945 모르가나 (6604062E+5) 2020. 7. 5. 오전 1:49:25어느정도냐 하면, 글쎄. 무엇을 했느냐에 따라 달랐기에?
느리면 수년이 미리 찾아오는정도에서,빠르면 그 자리에서 가루가 되는것도 봤네 유스타프
수국인가~ 꽃은 좋지!
모르가나라면, 여기 테이블을 두고 양옆에 소파를 둔다음 벽면에 창문을 설치하고...
는! 농담이지만! 실험대를 만들어줘서 고마워 데이브! 이제 돌아가볼까~ -
946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49:59악취미라면..
웬만한 일에는 당황하지 않는 편에 속하니...
당황하는 연기라도 해야겠습니다.
대체 무엇으로부터..?!?
예, 기다리지요.
범인 잡으면 연락드리겠습니다. -
947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50:54S님이 내 머리어깨무릎발무릎발을 분리시켰어?
-
948 ARiA (3107852E+5) 2020. 7. 5. 오전 1:51:01사용자:파크 그러신가요? 사용자의 인지 기능의 문제가 아니라고 ARiA는 생각하고 있답니다. ARiA는 현재 단어 표현 구조 양식이 사용자 인식에 있어 어려움이 있음을 인지하고 있으며 사용자 인식률 향상에 지속적으로 구조 보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사용자:데이브 관점 대상에 관련하여 사용자의 해당 표현 양식을 포함하여 ARiA가 인지한 정보의 규모, 양식에 따라 달라집니다 // 사용자:익명의 T씨 그러신가요? ARiA는 사용자의 해당 표현 주체와 동일 혹은 유사한 대상으로 간주하여 인지 할 수 있음으로 일반적인 표현 몇 행동 방식으로 취급할 수 있습니다
-
949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51:54민간인에게 사용하지 말 것. 이건 당연한 거죠? 그리고 중요한 건.
'해도 되는 것'과 '하면 안 되는 것'을 제대로 구분할 것.
어떤 의미인지는 알 거라고 생각해요.
시간이라는 건 상당히 위험한 거에요. 미래를 바꾸고 역사를 뒤엎을 수도 있어요.
그러니만큼, 무엇이 해도 되는지, 무엇을 하면 안 되는 지. 제대로 구분해야해요.
알겠나요. -
950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53:04응 공간씨한테 휘말리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파크가 휘말렸으니까 불행이라고 해야 하나
불행이지
집기들을 두기엔 빌려드리는 첫 목적이 제법 음
네
아무튼 그래요 가구 정도는 마련하는 게 좋겠죠 뭐
잘 돌아가시구요
몸도 잘 챙기시지요 이리스
그대 호전되길 바라는 이도 많으니까요 -
951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53:18...그 자의 도움 받아 바다 가기 좀 싫어졌습니다만..
파크 괜찮습니까? -
952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54:12으음으음
아리아 씨의 문제는 아닌 것 같은데...그냥 내가 익숙해지는 수 밖에 없겠네!
...응. 걱정 마.
이건 그런 데 쓸 능력이 아니니까 -
953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54:51음... 귀 코 귀...
지금은 원래대로 돌아왔구요 파크 꼬마
윽 음 그러니까
아리아씨가 생각하는... 장점 같은 거?
oO(시간씨는 좋은 멘토구나) -
954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54:57이미 재조합했으니 괜찮아!
재조합하면서 팔 두개정도 더 달아볼까 생각하긴 했지만 그만뒀어 -
955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1:55:35팔은 왜 또
(깡 하는 짤!)
*한숨!* -
956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55:53그랬다면 그대 찾아왔을 때 저 기절했을 텝니다.
-
957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1:57:18느에에엑
맞았어
팔이 네개인 인간 정도는 징그럽지도 않을텐데, 기절하다니 너무해 이리스 누나! -
958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57:25음. 이리스 씨 기분을 알 거 같네요.
그거의 도움을 받는 건 좀 그렇죠. -
959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1:59:00약속한다면야.
아 그리고 시간을 능숙히 다룰 수 있게 될 때 까지 저한테 좀 배워야 할 거에요.
그건 괜찮나요?
괜찮다면 틈새로, 그러니까 거울방으로 와주시겠어요?
S네 거울방에 도착하면 제가 데리러 갈게요.
지금이 곤란하다면 나중에라도 괜찮아요. -
960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1:59:16햄스터 머리 함부로 때리면 곤란합니다.
...그것이...
허공에서 나타난 사람이 팔 네개 달고 있으면
좀... 당혹스럽지 않겠습니까. -
961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2:00:02허공에서 나타난 사람이 팔 네 개를 달고 있으면, 음.
보통은 소리지르지 않을까요. -
962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00:16(햄스터 머리 뽀담뽀담하는 뱁새 그림!)
머리를 때리는 건 나쁜 짓이니까요 음음
...아니 팔 4개인 시점에서 조금
응 -
963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2:01:28그으래....?
흠 알았어. 곧 갈게.
팔 여섯개 달고 거미 행세하는 것도 아닌데 괜찮지 않을랑가 ㅇㅅㅇ
#그러면 저 댕주 답레 잇고 올게요..! 선레 부탁드려요...! -
964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01:39(뱁새 옆에서 같이 뽀담하는 사람 그림!)
아프지 마라 아프지 마라 -
965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01:59...살려주십시오.
-
966 ARiA (3107852E+5) 2020. 7. 5. 오전 2:02:50사용자:파크 그러신가요? 해당 요소에 관련되는 반응과 처리에는 사용자가 원하는 방식으로 인지하고 취급할 수 있습니다 // 사용자:데이브 사용자 참고를 위하여 보다 상세한 설명을 첨부할 경우 사용자의 해당 표현 주체를 포함하며 관측 몇 입수된 정보가 일반적인 기준으로 분류되는 정보에서 상이한 지점의 교차 검증이나 실요성과 적합성으로 ARiA의 호기심에 해당하는 감정 요소를 유발할 수 있는 요소 등을 기준으로 처리됩니다
-
967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03:08음
아니
전혀
괜찮지 않다고 생각해
그 음
...팔 각자 움직이는데 상하로 움직이는 것도 불편하거든 -
968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03:26경험담같은 것은 제 착각입니까?
-
969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03:55...방금 만들어서 해봤어요
불편해요 -
970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0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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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익명의 T씨 - 파크 (오프라인) (4066899E+5) 2020. 7. 5. 오전 2:04:52아. 왔나요? (거울방 중앙, 겨우 열두살 되었을까 싶은, 보라색 머리에 분홍빛 눈을 한 남자아이가 당신을 환영한다.) 자 이 쪽으로. (당신이 아이를 따라 한 걸음 내딛자, 그 순간 장소가 바뀐다. 천장이 없는 공간. 벽, 허공, 그리고 저 위까지 온갖 종류의 시계가 움직이는 공간에 도착한다. 시계 째깍이는 소리가 거슬릴만한데 그 소리들은 크지도 난잡하지도 않은 채 정갈하게 울려퍼질 뿐이다)
-
972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06:06음 그러니까... 아리아씨가 만약에... 그 곳에 새로운 사람을 살게 하고 싶을 때?
사실 사는 사람이 생각하는 장단점을 물어보는 건 딱히 이유는 없고 그냥 궁금하기도 해서 말이에요 음음
명확한 기준...은 없지만요 -
973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07:22아니 그러니까 일단 관리자 라는 존재는 자신이 자신의 형태를 정할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그냥 팔 두 개에요 -
974 익명의 T씨 (4066899E+5) 2020. 7. 5. 오전 2:07:30그걸 또 굳이 해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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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08:03허면 이름에 뱁새 적혀있는데... 모습 뱁새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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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08:11그래야 더 잔소리하기 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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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08:50(사진, 하얀 털이 몽실몽실한 흰머리오목눈이이다! 하지만 정수리 부분에 검은 털이 있고, 눈이 파랗다!)
짹짹 -
978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09:53!
!!
귀엽습니다. 세상에...!
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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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익명의 S님 (4066899E+5) 2020. 7. 5. 오전 2:11:54내가! 왔다!
재밌는! 걸! 가지고! 왔다!
사실 전부 보고 있었지롱★
그러니까 한다.
많은 차원이 슬슬 여름이잖아? 여름이지? 여름하면 뭐지?
바다다! 바다다★
그러므로 너희 모두 바다에서 놀 수 있게 해주겠다!
<링크>
위의 링크를 누르면 바다로 갈 수 있어!
돌아가고 싶다면 아래 링크를 누르면 된다!
<링크2>
그럼 잘 놀라구!
뿅1
[여름 기념 'S님의 바다여행 - 슈퍼 바캉스' 입니다.]
[S님이 눈 여겨 봤던 바다에서 휴일을 보낸다는 컨셉입니다. 바로 근처에 바다로 내려오는 거대한 폭포가 있고, 좋은 공기, 맑은 바다 등 바캉스를 즐기기에 더 없이 좋은 환경입니다. 심지어 눈에 띄는 바다용품 대여소-By 익명의 B군-도 있군요. 대신 먹을 건 셀프입니다]
[이번 일요일이 끝날 때까지 이벤트는 지속됩니다.] -
980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12:45이 새가 귀엽긴 하죠 응응
...?
오 저런 생각보다 추진력이 좋으신 분이였구나 -
981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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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13:23얇은 옷이...
탈리아를 깨워야 하나. -
983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13:55오랜만에 나들이시겠군요 이리스
전... 먹을 것들을 좀 준비해야겠어요 -
984 익명의 S님 (4066899E+5) 2020. 7. 5. 오전 2:14:33내 추진력인 최고인걸!
먹을 건 안 주니까 알아서 가져가★
아 그래도 가아아아끔 탄생이 가져다줄지도? -
985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15:30수박이랑
음료수랑
과일이랑
해변의 바베큐 파티랑
술은 안 되고 -
986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17:05안 입는 얇은 옷 한벌 찾았습니다. 이 것이면 되겠지요.
먹을 것은..
일단 그대 보아 치즈는 필히 챙겨가야겠고. -
987 ARiA (3107852E+5) 2020. 7. 5. 오전 2:17:34사용자:데이브 사용자가 제의한 임의 상황 가정를 기준으로 계산한 응답은 ARiA가 현지 지역인 도시 기반의 거주 인구의 증가를 시도할 경우 별도의 자율 객체의 제조를 시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후전적 인자 조성과 고도화되고 세심하게 조정된 유전적 정제로 맞춤화된 생명의 제작을 시도할 수 있습니다. 각 객체의 장점과 단점은 대칭되어 성립할 없는 경우나 기능 몇 기술적인 문제 이외 자유롭게 조합될 수 있을 것을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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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2:19:37에이. 알았어 알았어. 안 놀릴게. 그리고 너 그렇게 싫어하냐. 꼰대가 속상해하겠다. (농담을 던지듯 키득거린다.)
그치만 개면아. 사람은 항상 걸고 넘어질 수는 없는 거야. 큰 그림을 그리기 위해서는, 자신의 사소한 감정 따위는 배제하고 큰 목표만 바라봐야지. 난 정말로 괜찮아. (다소 공허한 시선이 개면에게 향한다.) 요녀석아. 나 내일 레인 만나러 가야하는데 여기 감금시키면 나 어떡하라고? (꿀밤을 때리는 시늉을 하며 킬킬 웃는다. 속으로는 어떤 기분일지 드러내지 않아 모르겠지만.) -
989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19:59아니 어 음 네 치즈는 당연히
...생명공학이 많이 발달한 걸까요 새삼 신기하군요
뭔가 음... -
990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2:20:09으엑 수영복이야?
나 몸은 자신 없는데...
#으악 나메실수 -
991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21:31구명조끼로 가린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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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파크 - 익명의 T씨 (오프라인) (0694609E+5) 2020. 7. 5. 오전 2:22:07응. 나 왔어. (푸른색 눈에 하얀색 머리카락을 한 소년이, 자신의 앞에 선 소년을 향해 웃으며 인사한다.) 흐음.... 여기가 시간 씨의 공간이야? 시계가 이리 많은데 시끄럽지가 않네...(흥미로운 눈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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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2:22:26구명조끼...
그건 너무 애 같잖아 -
994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23:24그럼 어른용 구명조끼를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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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24:09...애 맞으십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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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2:25:10아니 구명조끼를 착용한다는 시점에서 애 같아!
나 애 아닌데ㅡㅡ -
997 데이브(뱁새) (4212156E+5) 2020. 7. 5. 오전 2:25:23파크씨 몇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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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파크 (0694609E+5) 2020. 7. 5. 오전 2:26:0118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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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익명의 T씨 - 파크 (오프라인) (4066899E+5) 2020. 7. 5. 오전 2:26:11정확힌 시계라기 보다는 시간을 이렇게 다듬어 놓은 거랄까요. S의 공간에 있는 거울과 비슷한 거에요. 그 거울을 저에 맞게 개조한 느낌이죠.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시간은 손가락을 딱 튕겼다. 그러자 의자가 나오고, 시간은 그 위에 살포시 앉았다) 자 그럼 보여주실래요. 얼마나 다룰 수 있으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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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26:17어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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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이리스 유스타프 (2590698E+5) 2020. 7. 5. 오전 2:26:27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