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77419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21- (1001)
넛케주
2020. 7. 3. 오후 8:03:08 - 2020. 7. 4. 오후 5:2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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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넛케주 (3158276E+5) 2020. 7. 3. 오후 8:03:08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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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26:20또 쓸데없는것을 베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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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름 없음 (4537777E+5) 2020. 7. 3. 오후 8:26:33벤 건 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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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8:26:52[세이브 파일이 없기 때문에 다시 시작합니다]
내 이름은 칼릭스. 7살이다.
오늘은 내 생일.
쉬는 날이라 늦게 눈을 떴다.
...탐험을 해볼까.
1. 내 방 조사
2. 아빠 서재 조사
3. 거실 조사
4. 안방 조사
5. 부엌 조사 -
4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27:15
토사벤...
오사카벤은 어머니가 오사카 사람이었어서 조금 알지만....
강아지씨는 일본인... 맞으시나요? -
5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27:28이계에 살면서 베였다 논하지마라.
자객을 베었을뿐이다 -
6 우주해적님! (5369984E+5) 2020. 7. 3. 오후 8:27:33뭔가! 이상한 친구들이 많다!
-
7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27:35도시가 하늘을 날어?
어
라퓨타같은거여?
황견가면이라 카는 친군 또 첨 보는구만. 맘대로 불러도 디야
니 뭔가 옛스런 말씨 쓰는 친구구만. 지금 몇 년도에 사나 -
8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27:56... 2번만 아니면 상관없어요
-
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27:58와따 사투리 한 번 제대로네
토사는 또 어뎌.
우리 할무이는 저 가생이 출신이라 그 영향 받은 거 뿐이라.
굳이 따지자면 사투리가 사분의 1 표준어가 사분의 3정도? -
10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28:14왜 탐험을 할라 카는진 몰겄지만서도
인났으면 배고플 텨잉께 부엌이나 가자 -
1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28:55도시가 아니라 나라가 하늘을 날어.
더 대단한 거야! -
12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29:43칸사이벤(=오사카지역 사투리)은 내가 몰겄구만. 니 일본인이여?
와따 여서 일본 사람 만나는 거 하늘에 별따기인디 여기서 만나뿌네 반갑다야
니 어데 사나?
해적이 친구도 안녕이여 안녕! -
13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29:51그 영감쟁이의 이름을 부르는 년도라면
만천제 21년.
남만에서는 1820년이라 하더군. -
14 우주해적님! (5369984E+5) 2020. 7. 3. 오후 8:30:26안녕하다 가면!!
새로운 친구들 많아서 기쁘다! -
1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31:19어이구 새 친구네
안녕혀? -
16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8:31:25잠깐 눈뗀사이에 몇명이 온거냐
-
17 우주해적님! (5369984E+5) 2020. 7. 3. 오후 8:31:40소년이! 안녕하냐!
아! 가면이랑! 말투가 똑같다!! -
18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8:31:57그러네? 재밌는 녀석들일까나..♥
-
19 우주해적님! (5369984E+5) 2020. 7. 3. 오후 8:32:01땅콩케이스도 안녕이다!
-
20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32:03아, 저는 지금은 관동쪽. 도쿄 근교에 살아요.
상세한 장소는 그... 직업상 비밀이라는걸로.
그리고 토사벤은 학교 역사선생님이 사카모토 료마의 광팬이셔서.
해적씨도 안녕하새요. -
21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32:12저기 어디 가생이에 있는기 토사일 거여
내도 도쿄 토박이라 여 밖은 잘 몰러
것보다 나라가 하늘을 날어? 땅덩어리째로?
허메나 밑에 있는 친구들 햇볕은 어케 보는겨 -
2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32:29달라 달라.
나는 짝퉁이고 저 친구는 진퉁! -
23 우주해적님! (5369984E+5) 2020. 7. 3. 오후 8:32:33그렇다! 재미있는 녀석들이다! 하트 역시!
위키드도 안녕하냐! 처음 본다! -
24 우주해적님! (5369984E+5) 2020. 7. 3. 오후 8:33:18토사? 신기하다!
나는 짝퉁진퉁 구분 못 한다! -
25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33:20만천제가 으데 황젠질 몰겄구만. 중국일랑가? 세계사 시간에 만날 자가꼬...
역시나 옛날 사람이었구만. 내는 지금 2020년에 살고 있으야.
영어 친구도 안녕안녕이여. 쪼까 복잡허제? -
26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33:35동영인이 많군. 바다건너라 가본적은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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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34:03이계는 미래시도 있는가. 놀랍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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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34:22사람이 이만치 많으면 막 울 동네 사람도 있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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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우주해적님! (5369984E+5) 2020. 7. 3. 오후 8:34:33미래도시! 있다!
난 우주의 해적이다! 우주선 타고 해적질을 한다! -
30 우주해적님! (5369984E+5) 2020. 7. 3. 오후 8:34:49그럴지도 모른다! 나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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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8:34:54어머 난 곤란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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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35:13직업 상 비밀이라 카면은 더 파고들고 싶어지는기 사람 마음인디 말여
그나저나 도쿄 근교면은 잘하면은 오다가다 만날 수 있단 거 아녀? 니 지금 하늘에다가 불꽃놀이 좀 크게 쏴올려봐라
여서 보이는지 확인 좀 해보게 -
33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35:30만천제는 누군지 몰라요. 1820년이라니 올해 2020년이잖아요.
컨셉?
하늘을 나는 땅이면 소년씨는 라퓨타네요. 바루스 하면 떨어지나요? -
34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36:04따지고보면은 내도 사투리는 짝퉁이지만 말여
여 일본 도쿄 신주쿠 카부키쵸 사는 사람! -
35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8:36:30넛케이스다. 안녕 해적씨
위키드씨도 이쪽이랑 비슷한 직업인건가. 그럼 비밀일만 하지
영어친구가 이쪽이냐. 일단 뭐, 안녕 가면씨. 여기 복잡한거야 하루이틀일은 아니니 -
36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36:32엣, 평범하게 민폐인데요.
지금 밤 몇시라고 생각하시는 거에요.
-
37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36:46건세라는게 무엇인지 모른다.
2020년은 아직 수십갑자뒤에 일이다만. -
38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8:37:10코너스 사는 사람은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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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37:14고럼, 영어 친구지. 영어로 써있잖여.
불꽃놀이를 밤에 터뜨리지 은제 터뜨린단겨?? -
40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37:32근디 저겨 뭐시냐.
탐험이면 안방이지. 4번!
그렇담 참 재밌겠어!
라퓨타는 또 뭐시여.
안 떨어져! -
41 우주해적님! (5369984E+5) 2020. 7. 3. 오후 8:37:38그렇구만! 안녕한가 넛케이스!
음! 오늘은 소행성단이 좀 많군! 귀찮다! -
42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38:24카부키쵸면... 아니 엄청 멀잖아요.
정반대인데.
아니 그렇다기보다는 저도 일단은 소녀인만큼 남한테 개인정보를 주는건 좀... -
43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38:30긍게나 말여. 한 3갑자 차이 나등가
와 진짜 옛날 사람이구마. 그 때 뭔 일이 있었지? -
44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8:38:55침대에서 벗어나 옷을 갈아입는다.
안방으로 향한다.
부모님의 침대가 있다.
맞은 편에는 작은 책상이 있다.
...책상 위에는 일기장이 있다.
1. 일기를 열어본다
2. 나간다 -
45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38:56해적은 세외무림이다만
저하늘끝 우주에 해적이 있는가 -
46 우주해적님! (5369984E+5) 2020. 7. 3. 오후 8:39:17그렇다! 나는 우주에 있는 해적이다!
-
47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39:20아니 그건 맞기는 한데요.
뭔가 이상하지 않아요?
편의점 로켓 불꽃도 천엔은 넘을거라구요. 돈아깝고 그리 높이 날지도 못하는데. -
48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39:31음...나는 1번?
-
49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39:44천공의 성 라퓨타를 모른단 말여?
그 명작을?! -
50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40:20정세를 말하자면 동영이 해동을 통해 중원을 노리는듯 하다.
외세에 먹힌다면 귀찮게되었어. -
51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8:40:22같은 동네 사람찾긴가. 이쪽은 같은동네놈이 있으면 죽여버릴까 싶지만
영어인가. 뭐, 그렇지 가면씨. 가면씨는 어느동네 말을 쓰길래
술이 나왔으니 안녕하다고 하지 해적씨 -
52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40:31소행성단을 귀찮단 말로 표현할 수 있는기 내는 더 신기헌디...
앗 안방으로 갔구만. 딴 사람 일기 보는 건 비매너 아니여? -
5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40:35라퓨타....
바루스? -
5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40:55아니 차원이 다르다던 거 아녀?!
모른다고 왤케 놀라!
일기는 비밀로 해둬야 하는 거야.
별 거 없으면 나가야지. 2번! -
55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41:08이곳에서 해적이라함은 녹림도인 산적취급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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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41:28...
글케나... 비싸드나. 불꽃이.
그럼 우짤 수 없구만... 니는 뭐 마법같은 거 못 쓰나 팡팡 터지는거 -
57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42:12라퓨타 몰라요?! 아니 그 실롄데 소년씨 문명인 맞아요...?
넛트씨 말이 심하잖아요
...열어볼래요. 1번 -
5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42:15아니 왜 다 라퓨타니 뭐시기 하는 거 알고 있는 거야
해적은 나쁜 거 아녀? -
59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42:16그야 당연히 일본어 쓰고 있제
당연히는 아닐랑가. 니는 영어 쓰고 있는겨? 내 말 제대로 읽히나? -
60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42:35나는 쓸 수 있는데! 부럽지!
저녀석 말로는 해적이란 자유롭게 항해를 하는 사람인가봐. 도적은 아니더라. -
61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42:42여서 니만 라퓨타 모른다
니가 뒤쳐진겨! 언넝 가서 보구 와라! -
62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42:46라부다가 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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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8:43:01나는 일기를 열어보았다.
쾅!!
...그러자 마자, 아빠의 서재 쪽에서 소리가 들렸다.
'오늘도 내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다.'
아이들이라니?
나는 외동인데?
1. 내 방으로 간다
2. 아빠 서재로 간다
3. 부엌으로 간다 -
64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43:29그야 가난한 학생이고. 비싼건 걸러야죠.
마법은 못쓰는데 손에서 에너지 충격은 쏠 수 있어요. -
65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43:31하따 그랴, 마법 쓸 수 있어가 부럽네 부러워. 쫌 나눠주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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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43:40문명인이여 제대로 문명인이여!
연금구도 쓸 줄 알아!
뭔데 이렇게 막되먹은 취급을 당해야하는 거여!
자유롭게 항해를 하는거면 여행자 같은 거 아니야?
왜 굳이 해적이여? -
67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43:55마법이라함은 무공같은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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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44:073번?
히히히 마법은 못 나눠주지롱~
스크롤은 나눠줄 수 있는데, 나눠줄까? -
69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44:08라부다는 뭐여
웬 소리여. 소리 난 곳으로 가봐야제.
것보다 기양 간다 캤는디 일기 봐부렀구만... -
70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44:27모르지. 다른 사람 머릿속을 내가 어떻게 알아.
-
71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44:47금을 만든다는 사기꾼들은 벤적이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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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45:03무공이라...음...
비슷...하지? 이쪽은 공간이동도 하고 날아다닐 수도 있는 등 더 활용도가 다양하지만? -
7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45:06보고오라케도! 내가 여서 나고자랐는디 라퓨타니 뭐니 들어본 적도 없어!
마법은 마법이지.
맨몸으로 할 수 없는 걸 맨 몸으로 하게 해주는 거랄까! -
74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8:45:13일본어인가, 아저씨는 전혀 못하는 언어인데 가면씨. 여기선 그럭저럭 번역되는 모양이지만
번역이 안되게 의도하려면 그건 또 그것대로 되는것도 같았지만. 보자...
Таким образом -
75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8:45:16에너지 충격... 이라... 카믄 장난이 아이라 참말로 우리 차원 사람같은디
여하튼. 그걸론 불꽃놀이 흉내 못 내나?
연금구는 또 뭣이여 -
76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45:49북해빙궁쪽 너머의 사람인가
노개이수는. -
77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8:45:51부엌으로 향했다.
가스레인지, 식탁 등등이 있다.
1. 식탁을 조사한다
2. 벽을 조사한다
3. 커튼을 조사한다. -
78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45:58그야 라퓨타 모르잖아요. 모노노케 히메나 센과 치히로같은건요?
음... 무협지 풍으로 말하면 내단의 극한같은 느낌일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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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46:30...?
나는 읽히는데, 뭐지?
#설정상 스카이림의 모티브는 러시아쪽 -
80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46:31이상한 그림이 뜨네. 아니 글자인가?
글자 맞어?
연금구는 연금구제.
연금술로 만든 도구. 편리혀. -
81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47:07내단법. 하느라 수명을 꽤깎아먹었지만
불로는 얻었다 소저. -
82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47:29아니 비슷한건 할 수 있는데... 카트리지를 두고와서요. 그리고 지금 주택가에 있거든요.
어... 넛트씨. 일본어로 ok -
8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47:32헐 불로라니 대단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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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47:48그건 또 뭐셔.
다른 차원 소설 같은 거야?
3번 커튼! 커튼 뒤에 뭐가 있을 지도 몰라! -
85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8:47:53심한말이 있었나 위키드씨
#넛케이스는 양아치+범죄캐입니다. 혹시 선넘는다 싶으면 독백 잡담방에서 넛케주를 찾아주세요! -
8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48:38불로? 대단허네...
늙지 않는다는 건 바라는 사람이 많어! -
87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48:46불사는 전설일 뿐이다.
-
88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49:22이쪽에선 전혀 전설이 아니지만 말이지...
차원차이 차원차이 -
89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49:35아니 죽여도 되는 사람은 돈을 빌리고 안갚은 사람 뿐이라구요.
멀쩡한 사람은 죽여서 뭐하게요. -
90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50:07아니 아무리 그래도 살인은 하지 말자?!
-
9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50:24불사..를 한 사람은 여도 있어.
파크친구 말마따나 차원차이 아냐? -
92 주천낭랑 (7753749E+5) 2020. 7. 3. 오후 8:50:26신선이 된다면 모를까
내단에서 주화입마에 걸리는자가 수두룩한데
신선조차 헛소리라 여겨지지 -
93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8:50:32북해빙궁이 어딘지는 모르겠지만, 꽤 추운동네긴 하지 낭랑씨. 지금은 덥지만
파크씨는 읽히냐. 어디 사람이길래
일단 글자지 소년씨 -
94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8:50:39커튼을 조사했다.
...아무것도 없다.
칼릭스: 내 아이들이라니... 저 일기장의 날짜를 보면 내가 태어나기도 전인데... 아이들이라면, 혹시 쌍둥이?
아차, 이렇게 생각에 빠져 있을 때가 아니다.
1. 식탁을 조사한다
2. 벽을 조사한다
3. 커튼을 조사한다
4. 내 방으로 간다
5. 아빠 서재로 간다
6. 안방으로 간다 -
9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51:26차원차이는 역시 마법의 단어인가(착란
나? 스카이림 사람인데.
그...파이선인가 하는 사람 말로는 여기가 러시아라는 나라랑 비슷하다고 하더라고.
북부에, 춥고, 눈 많이 오고? -
9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51:36죽여도 되는 사람은 없는 걸로 아는데...
목숨은 소중히 소중히.
그냥 꼬부랑 그림처럼 보이는디...
다른 차원 글자는 신기하네.. -
9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52:43북부에 춥고 눈 많이 오면
스핏스베르겐 아녀?
아 다른 차원이지. -
98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52:48나는 3!
-
99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8:53:03이쪽은 일본어가 아니지만. 일단 이해는 했어 위키드씨
죽여도 되는 사람이랑 안되는 사람 구분은 잘 못하지만 이쪽이랑 같은동네놈이면 죽어도 할말 없을걸 위키드씨
그건 너무 늦었는데 파크씨 -
100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8:53:14그렇지! 목숨은 소중한 거야♥ 그래서 더욱 재밌지!!♥
-
101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53:16거기서는 스핏스베르겐이라는 곳이야?
뭐랄까, 엄청 비슷한 곳 많네- 스카이림. -
102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53:25아니요 저도 멋대로 죽이지는 않아요. 수금원이고. 무엇보다 살인에는 평범하게 거부감이 있거든요.
빚은 다르잖아요. 혼자 멋대로 불법 대출받고 혼자 멋대로 가족한테 피해를 넘기고 멋대로 살고 멋대로 행동하고. 쓰레기밖에 없다구요. -
103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8:53:32커튼이 낫지않나. 3번
-
10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53:59커튼에 없으면 식탁엔 뭔가 있으려나? 1번!
-
10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54:04윽. 이미 해버린 건가. 뭐어...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만...
목숨이 재미있다니 저건 취향차이려나- -
106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54:38그런 쓰레기라면 죽이는게 맞지.
쓰레기는 사람이 아니니까 살인도 아니네! -
107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55:01뭐에요 도박빚때문에 집에서 기다리는 병든 아내와 나이가 한자릿수인 딸을 아사직전으로 내몰고 결국 아내는 죽게 만들정도인가요
-
108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8:55:13하지만 역시 신경 쓰이는데...
칼릭스: 쌍둥이라면... 그래, 나중에 엄마한테 물어보자. 그런데 왜 지금은 없지?
칼릭스: .........
칼릭스: 내 또래의 나와 똑같이 생긴 아이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1. 식탁을 조사한다
2. 벽을 조사한다
3. 커튼을 조사한다
4. 내 방으로 간다
5. 아빠 서재로 간다
6. 안방으로 간다 -
10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55:22차원마다 공통점도 있는 거 아니겠어?
어쨌든 사람 사는 곳이잖아.
목숨이 재밌다는 건 모르겠구마...
아니 그래도 말이제....
아 모르겠다 난... -
110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8:55:47러시아라, 이쪽도 비슷하단 얘기 종종 들었지 파크씨. 춥고 눈 많이 오는 동네라. 기분 묘한데...
유감스럽게도 이쪽 동네선 그게 예외라 소년씨 -
111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8:56:01사람 목숨은 재밌는 장난감이 되기도 하지!!♥
-
11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56:17뭐어. 다른 사람에게는 어떻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나한테는 죽여도 싼 사람하고, 아닌 사람이 명확하게 나뉘니까.
저 의견에는 동의하게 되네. -
11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57:24넛케씨네 쪽에서도 술 마셔서 몸 데우고 아디x스 바지 입고 술병들고 하드베이스 틀고 춤추고 하고 그러나?
우리 쪽에서는 이런 정신나간 일들이 꽤나 자주 벌어진단 말이지. 무슨 동네인지. -
114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8:57:25내 의견? 아니 경험인데?♥ 혹시 내가 아니라면 미안♥
-
11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57:31다른 차원이란...
목숨을 장난감이라 말하는 건 이상하지 않어?!
아니 아니.
그래도 죽이는 건 좀.
내가 이상한건가... -
116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57:41아, 하트 씨 말고 위키드 씨.
-
11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58:04뭔 동네여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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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8:58:11안녕 하트씨
스카이림은 처음듣는 동네긴 하지만 파크씨
오, 그거 이쪽에선 꽤 흔한 사연인데 위키드씨 -
11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8:58:52어이구야 살벌한 친구들이 많다야...
-
120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8:59:21아니 뭐 저도 경험이에요. 저는 아니고 어느 빚쟁이가 저짓거리를 했었거든요. 역겨워서 토할뻔했어요.
-
121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8:59:24아하♥
목숨 가지고 얼마나 재밌는 걸 알 수 있는데!
후라이팬만큼 뜨거운 바닥에서 엄마와 아이를 같이 두면 엄마가 아이를 깔고 앉게 되지! 결국 생존>모성애라는 것을 알 수 있단다? -
12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8:59:43그러니까, 음,
https://youtu.be/_mLAK6mZsH4
이런 노래 틀고 노는 곳? -
123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8:59:59안녕 넛케이스. 넛케라고 불러도 되지?
-
124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00:00쓰레기는 사람이 아니니까 살인도 아니다라. 그거 괜찮은데
... 일단 그런놈들은 다음날 아침쯤에 죽을까 말까 고민하긴 하지. 파크씨네 동네도 꽤 하는데... -
125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00:12그럼 잘됐네요. 제가 하지는 않겠지만 대신좀 죽여주세요. 넛트씨. 돈은 못드리지만.
-
12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00:27기분 더러운데.
-
127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01:33뭐, 그렇게 부르는 정도면 보통이지 하트씨
이번엔 2번을 해볼까... -
128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01:34뭐~ 네가 그렇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
129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01:48뭐 세상은 넓으니까 이런저런 일도 있다는거에요. 너무 신경쓰지 마세요.
저도 익숙해졌으니까. -
130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01:52아, 위키드 씨도 경험인가...
인간적으로 최악이네 하트.
...호오. 넛케씨네 동네도 좀 하는 동네인가? -
131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9:02:46벽을 조사했다.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엄마가 천주교라 그런지 엄마 자리에서 잘 보이는 곳에 두었나 보다.
1. 식탁을 조사한다
2. 벽을 조사한다
3. 커튼을 조사한다
4. 내 방으로 간다
5. 아빠 서재로 간다
6. 안방으로 간다 -
13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02:47갑자기 짜증이 확 나네....
좀 날아야겠다. -
133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03:00돈이 되느냐 안되느냐가 제일 중요한거 아니냐 위키드씨
소년씨네 동네는 이런게 드문가. 좋은곳에 사는구만 -
134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03:55미안, 파크♥ 난 이렇게 하지 않으면 살아갈 수가 없다구?♥
-
135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04:03그런걸 하는놈은 없었으면 싶지만 파크씨
-
13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04:10아니아니 동의는 못하지만 쓰레기는 죽어야 한다는 말에 막 막 싫은 건 아니다.
그럴 수 있제.
저기 하트란 거 하는 말이 좀 짜증나서 그런다. -
13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04:59그럼 죽어.
우리 동네에서도 흔하게 벌어지는 광경은 아니라구 넛케 씨.
가끔 술 취한 놈이 저러기는 하지만. -
138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05:00예스. 뭐 여러모로 있다는거에요. 이 일을 하다보면 여러 사람을 보게 되거든요. 전부 사연은 있지만... 제 눈에는 그냥 쓰레기1 2 3 정도로 보이는게. 뭔가 좀 그래요.
드릴 돈은 없지만... 뭐... 지금이라면 여고생이 전기마사지는 해드릴 수 있어요. 좀 많이 짜릿할것같은데. -
139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05:11소년 너~ 노란 가면이랑 많이 닮았구나?♥
다들 그런 반응이더라♥ -
140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05:41아아잉~ 죽으라니 너무해♥
-
141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06:26사연 없는 쓰레기가 어디있어.
전혀 너무하지 않은데? -
142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07:06뭐, 저거야 그럴만 하지 소년씨
가끔이라니 그나마 다행인가... 취하면 별 이상한짓을 다하는놈들이야 어디든 있는것 같지만 파크씨 -
14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07:42술 취한 놈들이 이상한 짓을 하는 건 만국공통을 넘어 차원공통이구나...
-
144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07:51아 그렇네요. 일반 시민적인 감각이네요. 저도 그래요. 막 죽이고 싶지는 않아요. 죽어마땅한 놈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파크씨 미친사람을 상대하는건 상대하지 않는게 제일이라구요.
심호흡 하세요 심호흡. 히히 후. -
145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08:00네 말대로 사연 없는 쓰레기가 어딨어~♥ 나처럼 사연 많고 많은 쓰레기 봤어?
-
146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08:01그거 공격하겠다는 말로밖에 안들리는데 위키드씨
아니 그보다 애였냐 -
14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08:34죄를 지었으면 합당한 처벌을 받는 거라 생각하는데.
그 합당한 처벌이 죽음이라면 내도 할 말 없지.
하지만 저건 나 인정 못한다.
다들 그런 반응이라는 건 그게 옳지 못하다는 거란 생각은 못하는 걸까. -
148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08:42그게 있단말이죠. 싸이코패스라고 하던가. 아무튼 그런느낌.
-
149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08:42술 취하는 기분은 질렸어-♥
-
150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09:16그런놈들을 볼때 드는 생각이라곤 아저씨는 술버릇이 얌전해서 다행이라는 생각뿐이 없다고 파크씨
-
151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09:22히히후는 라마즈 호흡법 아니던가...
뭐 어때. 히히후. 히히후. 히히...(검열)
네 사연따위 안 궁금한데? -
15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09:50아저씨 그러고보니 여기에서 술꾼으로 유명하던데 무슨 일이 있던거야
-
153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10:13아 그렇네요. 저도 참. 위키드 조크라는걸로.
히히 후. 히히ㅎ... 갑자기 욕하시면 저 좀 그런데요 -
15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10:43사연 없는 악역은 없지.
자기 사연 떠벌거리며 '나도 이러고 싶지 않았어'라고 하는 건 피해자한테 기만 아녀.
근데 저건 또 저거대로 싫구마... -
155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10:47왜 술꾼으로 유명하냐, 뭘 들은거야 파크씨. 이쪽은 술마실때마다 들어온것뿐이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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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11:22그래? 하지만 궁금해도 얘기해줄거야♥ 나는 아~주아주 재미없는 대기업 사장님의 아들이었어. 후계자 수업을 들어야만 했지. 그러다 뭐 재밌는게 없을까 하다가 발견해 버린거야!! 사람이라는 아주 재미있는 장난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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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11:41술마실 때마다 들어오면 술꾼으로 유명하게 될 거 같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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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11:56응응. 확실히 술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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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12:03위키드 조크란...뭘까...
아니, 위키드 씨에게 한 건 아니니까. 그냥 튀어나와서... 미안.
히히후. 히히후.
사연 없는 악역은 없지만, 그 사연이 있다고 해서 악행이 정당화 되는 건 아니니까.
그거네
그거네!
그게 문제구만 아저씨!! -
160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12:56조크라는걸로 넘어가려는건 보통 조크가 아니던데 위키드씨
애초에 그른놈은 무슨상황이 되더라도 그른짓을 하니 소년씨 -
161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13:07그러고 싶지 않았으면 안하면 되는데 말이에요.
사채업자가 하는 말이라 좀 그렇긴 한데
좀 그렇잖아요.
그래, 술마실때마다 들어온다는 넛케씨. 여기 보통 하루에 몇번정도 오시요 -
162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13:35최근엔 이삼일에 한번이었지 위키드씨
-
16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13:53위키드 조크가 뭐시당가.
친구가 만든 농담 같은 거여?
그제.
나쁜 짓을 했으면 사연팔이 말고 넙죽 엎드리고 벌을 달게 받아야지. -
164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14:16고럼고럼
-
16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15:04내 기준에서, 악역은 엎드릴 필요도 없어
나 같으면 그냥 그 자리에서 내가 때리니까
개면이 자연스레 왔구만 -
166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15:13[하트로부터 초코우유 기프티콘 5개가 도착함]
먹고 이런 얘기는 그만 하자구?♥ -
167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15:30방금 전부터 계속 있던 것 같제?
(뽐내는 포즈의 강아지 이모티콘) -
168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15:41이삼일에 한번 만취상태로 들어오면 미친 알콜 중독자잖아요
예스 예스. 제 나름대로 조크를 한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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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15:42어라, 나 있어도 괜찮겠어 노란 가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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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15:44자연스러운데 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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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15:44그건 또 어떨까 싶구마
회개란 말이 괜히 있진 않을 거 아녀.
술꾼이라길래 매일 마실 줄 알았는디
확실히 사채업자가 하긴 조금 그런 말이네.. -
172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16:25어디서 누가 내 부른 것 같은디 누가 불렀는지를 몰겄네
자연스럽다 해줘서 고마우이 영어친구야 -
173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16:25이게 도쿄 사람의 은닉술인가
익조틱 재팬 -
17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17:00자연스러워서 온지도 몰랐네.
안녕혀! -
175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17:00위키드 친구가 그른 말을 하니께 왠지 닌자처럼 나타나야 할 것 같잖여
-
176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17:16음.
마법을 잘못 사용했군.
이런 (검열) -
177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17:18은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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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17:22도쿄 사람은 은닉술을 쓸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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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17:26니헌티 묻어갈란기 효과적이었나보구만
다시 안녕이여! -
180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17:39만취는 아니고 알콜중독자는 아예 틀렸어 위키드씨
회개가 만능은 아니니.
마시는거야 당연히 매일 마시지. 술마시려고 일한다니까 소년씨 -
181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18:05고럼. 일본인이면은 인법 은닉술 정도는 기본으로 써야 하는 거 아니겄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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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18:08뭔 마법을 썻길래 그려.
내는 마법 잘 몰라서 도움은 못주겠지만. -
183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18:15아앙~ 전부터 아무도 기프키콘을 안받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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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18:39이쪽은 그걸 못쓰는 동네니. 유감이야 하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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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18:57오히려 사채업자가 하니까 신빙성있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이게 사채업자 퀄리티. 브이브이.
......아니 방금은 못들은걸로. 좀 들떠버렸네요 -
186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19:08그
뭐랄까
공간 마법?
지금 그런거 쓸 상황 아나 -
187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19:12으데선가 기프트콘이 왔는디 모르는 사람헌티 온 거라 반송했다야
내 잘했제? -
18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19:17만능은 아니겠지만 진심으로 회개하는 사람은 다른 선택을 할 수도 있지 않겠어?
나는 그렇게 믿어.
일본인 굉장하구마... -
189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19:54사채업자?
니 야쿠자여? 웬 사채업자가
... 공간마법 잘못 썼으면은 그거 쫌 위험한 거 아녀? 니 괘안나 -
190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20:11전 닌자가 아니니까...
일본인 그만둘까요
기프티콘은 안받아요. 실물로 주세요 -
19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20:30기프티콘은 또 뭐여.
난 이런거 몰러!
위키드 친구 귀엽구마
브이브이!
공간 마법?
그거 꽤 어렵다고만 들었는데. -
192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20:43(뽐내는 포즈의 강아지 이모티콘!)
아니 일본인 관두지 말어
내 지금까지 여서 혼자 쓸쓸했으야 -
193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20:54...자의는 아니지만요. 수금하고 있어요.
오토기 파이낸셜 잘부탁드립니다. -
194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21:00사채업인가. 꽤 그럴듯한 직업이잖냐 위키드씨
-
19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21:19사채업이 그럴듯한 직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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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21:39어음
흠
알아서 자수하그라 -
19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21:43원래 내 힘이 아니라 받은 건데
어 어 (검열)
이거 어떻게 멈추지 -
198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22:05파이팅★
-
19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22:06안 괜찮은 것 같애.
이와중에 사채업이 번듯한 직업이라는 소리를 들은 것 같으넫. -
200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22:21돈만 주면 뭐든 하는것보다야 훨씬 그럴듯하지 개씨
-
201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22:24뭐여 니 괘안은 거 맞나
일단 침착하게 내려놓고 자리를 뜨자 -
20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22:30힘 주인님 도와주세요
이거 어떻게 멈춤
블랙홀이 뚤렸는데 -
203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22:38안녕 s씨
-
20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22:57이거 놓고 뜨면 이 나라가 (검열) 될 것 같은데
-
205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22:59그럴듯하냐 물은 거 내가 아니라 쟈가 한겨
글고 야쿠자가 뭐가 그럴듯한 직업이여 니 딱밤 맞을려? -
206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23:38앗, 못 보고 지나칠 뻔했네. S 친구 안녕이여!
왜 니는 그른 걸 쓰고 있는겨...? 뭔일이여 -
207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24:23아니 뭘 했길래 블랙홀이 뚫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랙홀을 뭘로 감싼다고 생각하고. 감싼 공간 자체를 블랙홀 째로 원래 공간으로 덮어씌워봐. -
208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24:25하지만 난 차원택배 쓸 줄 모른다구!!
-
209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9:24:56벽을 조사했다.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엄마가 천주교라 그런지 엄마 자리에서 잘 보이는 곳에 두었나 보다.
1. 식탁을 조사한다
2. 벽을 조사한다
3. 커튼을 조사한다
4. 내 방으로 간다
5. 아빠 서재로 간다
6. 안방으로 간다 -
210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25:03왠지 허공에따 대고 저기 뜩하니 있는거 쓸 줄도 모르나 눈삤나 하고 외치고 싶은 기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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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25:36엣, 아, 그. 감사합니다?
자수고 뭐고 사장이 시장이랑 커넥트가 있어요.
그리고 저 아직 학생이라... 미래를 위해 그럴수는 없다고 해야하나...
미안합니다. 일본인 그만둘테니까 경찰에 신고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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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25:44힘 쓰라고 줬더니 트롤링을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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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25:44근디 쟈는 왜 전부터 지네 집을 샅샅이 조사하고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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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25:49아니 간단하게 포탈이라도 뚫으려 했는데 너무 이질적인 힘이라 잘못 사용했어
으 으 음
얍얍
느으으으으으ㅡ
으으
아 됐다 -
21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26:36위키드 씨 학생이었어?!
그러면 그냥 학교 다니자...? -
216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26:40아니 일본인 관두지 말고 침착하게 수화기를 들어다가 경찰에따가 신고를 혀
글고 학상인디 왜 이쪽 길로 들오고 그려... 니 빚이라도 쓴겨? -
217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26:49방금 그거 왠만한 공간 사용 미스 수정할 수 있는 거니까 '아 (검열)됐다' 싶으면 앞으론 알아서 잘 해봐★
-
218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27:13블랙홀이 얍얍으로 읎어지는구만
뭐랄까
진짜로 차원이 다르단 느낌 -
21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27:23학생이 왜 그런걸 혀.....
-
220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27:33[차원택배 - 랜덤 5명에게 초코우유 선물]
-
221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28:15저걸로도 안 고쳐지는 미스는 어떻게 하죠 S님?
그렇게 생각할 거 없어
나도 이거 받은 힘이여
내 힘 아님 -
222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28:21둘다 사투리를 쓰니 헷갈렸구만
그리고 이쪽보단 그럴듯한지라
아니 그보다 왜 블랙홀이 뚫리냐 -
223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28:34학교도 다니고 있어요.
...
아뇨아뇨 여러모로 있어요 골-든하게 괜찮아요. 응.
정년퇴직을 앞둔 중년 가장 처럼 정신적으로 안정되어있어요 -
22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28:59그건 말이지 넛케씨
1. 포탈을 뚫으려고 한다
2. 몬가 좀 작네. 조금 더 크게 뚫어볼까.
3. 아 XX X됐다
4. 방금 -
22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29:22야
출석일수만 채우는게 가는 거냐
나보다 더 불량학생이잖 -
226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29:36글케 치면은 내 힘도 받은거라 내꺼 아인디
극정 말어, 니가 블랙홀 말고 차원 뿌셔도 니 친구 해줄 텨잉께
그 힘으로 내 딱밤만 안 때림 디야 -
22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30:38뭐랄까...내 지금 힘은 치트키? 라는 느낌이니까. 너무 쉽게 받아버린 거고...
나 이제 공간압축 딱밤 때릴 수 있어
개면이 기대해 -
228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30:43학교나 가라 어린놈이
왜 이해가 가냐... 수습이 되는일을 해 파크씨 -
229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30:47그야 성적은 제대로 두손가락 안에 드니까 문제 없잖아요
인텔리라구요 -
230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0:52니는 뭘
아
아이다 니 직업은 듣고싶지 않아졌으야...
고거를 학교를 댕긴다고 표현하면 안 되지?! 누가 봐도 안 괜찮다고 할겨 고거는! -
231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1:22꺼 ㅋㅋㅋ 져 ㅋㅋㅋ
전력으로 거부한다 -
232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31:35그러면 공간을 세공해야지★
그림을 그리는 거야! 미스가 나기 전 상태를 떠올리며 그거랑 똑같이 그려버리는 거.
아니면 그 공간만 잘라내서 외따로 격리시키고 후에 처리하는 방법도 있고
평행 차원에서 똑같은 공간의 텍스쳐를 따와 덮어 씌우는 것도 가능하지.
첫번째 방법이 가장 귀찮지만, 가장 확실해. -
233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1:50사실 전교 학생이 10명이라든가 그른 거 아녀?
-
23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32:111번 단계까지는 수습이 되는 일이었다구 넛케씨
3번 단계부터가 문제였지
인텔리 대단해
라고는 해도 문제 없기는. 수업 빠지고 사채업하는 것 부터 문제 많은뎁쇼. -
235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33:05아뇨 오백명이상인데요.
제법 규모가 있는 학교에 사장님 백으로 들어간거라
성적을 못내면 퇴학당해요 -
23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33:11성적이 좋다고 만사형통이 아니잖어!
학교 댕기는 거 보면 열여섯도 안 된 거 같은데! -
23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33:51거부해도 거부 못 해
나 이제 공간왜곡해서 절대로 맞는 공간압축 딱밤도 때릴 수 있어
딱대
아 그러니까 뭐랄까...
망친 찰흙을 원래 모양으로 주물주물 하는 느낌? -
238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4:04말만 들으면 싸장님 좋아보이는 사람인디
그래봐야 야쿠자 두목 -
23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34:30세공이라는 건 어렵네.
이 힘 너무 다루기 어렵다구...으...
뭐 덕분에 이 눈 다루기는 더 쉬워졌지만... -
240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34:30야쿠자가 뭔진 모르겠는데
아무튼 나쁜 집단이지?
그래봤자 야쿠자 두목 -
241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5:05... ? 중딩이 아이라 고딩일 수도 있잖여? 열여섯보단 많을 수도 있제
젠장 공간압축 딱밤 때리다가 실수해서 니 이마 빡 쳐버려라 -
242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35:07듣고싶지 않다고 하면 말하고 싶어지는데 개씨ㅎ
3번부터는 글렀잖냐 파크씨
위키드씨... 퇴학당하는건가... -
243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35:09뭐... 그렇게 말하면 할말없고 저도 그양반 진짜 죽이고싶은데
어쩌겠어요 돈이 최곤데 -
244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35:23퍼즐 흩어진 거 새로 맞추는 느낌도 들지!
애당초 그릇에 안 맞는 능력이잖아?
그 정도 고생은 해야지★ -
245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5:51으데보자잉... nutcase 차단 버튼이 으데 있드라......
-
246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36:16여기 차단기능도 있었냐
-
24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36:25내가 그런 초보적인 실수를 할 것 같냐 개면
자 딱ㄷ -
24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36:34? 학교는 하우스 뿐 아니야?
다른 차원은 다른가?
돈이 최고인가.
울 할무이는 사람이 최고라 그랬는디. -
24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36:46젠장 내가 맞았군
아하 -
24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36:46젠장 내가 맞았군
아하 -
251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7:08돈에 끌려댕기는 자본주의 사회의 피해자를 직접 보고 있응께 뭐랄까...... 미안헌디 딱하네잉
-
252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37:38셀프 차단있잖아요
바아아아아아ㅏㅏㅏㅏㅏㅏㅏㅏ 안들린다아ㅏㅏㅏㅏㅏㅏㅏㅏ
아뇨 제가 좀 짧은 인생을 살면서 안건 돈이 최고라는거에요.
몸에도 얼마나 많은 돈이 들어가는데. -
25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38:04초보적인 실수를 해버렸네ㅋㅋㅋㅋㅋㅋㅋㅋ
니 괜찮나? -
25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38:05돈이 최고라니 윅기윅기는 벌써 인생의 진리를 깨우친 건가
애당초 그릇이 안 맞기는 했지만 원래 공간이나 차원에 대한 건 뭐든 한번에 이해가 가서 이것도 쉽게 다룰 수 있을 줄 알았는데....
뭐랄까, 이건 공간이라는 본질 그 자체를 다루는 느낌이라 쉽지가 않아... -
255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8:12안 되면은 내가 맹글겨
사람은 지 가는 길을 개척해나가는 존재니께
하하하 깔깔깔 자기가 맞았대요 깔깔깔
친구 때릴려 하니께 벌받은겨! 참회해라 -
256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38:41돈이 최고지. 사람으론 술을 못사잖냐
-
25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38:43돈이 최고라니 씁쓸한 인생이여....
-
258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8:49?? 하우스는 집 아니여??
그럼 스쿨은 뭐여 -
25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38:53안 괜찮아
이마가 부었어
참회는 무슨 참회. 너 만나면 진짜로 딱밤 때릴거야 우씨. -
260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9:04모든 걸 술로 연결시키지 말어 이 친구야
-
261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39:55하이고 무서버라 절대 못 만나게 으데 숨어있어야 쓰겄네
...
근데 진짜로 맞은겨? -
262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40:00그야 내 힘인걸?
공간이 직접 준 공간을 다루는 힘이니까 당연하지★
그러면 연습해야지 연습.
난 하지 않아도 처음부터 완벽했지만★ -
263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40:33S친구 오늘 처음 보는 것 같은디 왜 얄미운겨
-
264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41:06학교는 그거잖아요
빵
사람으로도 술 살 수 있어요
방법은 아실거 아니에요 넛트씨라면.
저는 변치않을 우정이랑 5억엔중에 고르라고 하면 무조건 5억엔을 고를거라구요 -
265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41:13술도 못마시면 뭐한다고 사냐
-
266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9:41:13벽을 조사했다.
십자가에 매달린 예수 그리스도가 있다.
엄마가 천주교라 그런지 엄마 자리에서 잘 보이는 곳에 두었나 보다.
1. 식탁을 조사한다
2. 벽을 조사한다
3. 커튼을 조사한다
4. 내 방으로 간다
5. 아빠 서재로 간다
6. 안방으로 간다 -
26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1:30진짜로 맞았는데요
뒤로 한 5피트정도 날아갔는데요
연습이 필요한 힘일 거라고는 못 들었는데!
으 얄미워 -
26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41:50그니께.
예에전에 인간의 도시에서 배움을 원하는 사람들을 어느 집에 모아서 가르치던 게 시작이어서 그려.
그게 지금 세계에서 가장 크고 평등한 학교가 되어서 학교라 카면 다 '하우스'를 떠올리는 거여.
내도 다녔지.
이마가 부었어?
약 지금 가진 게 없는데. -
26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1:54빵이 뭐야
먹는 거냐 -
270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41:55누가 학교를 빵이라 표현혀 이 자본주의의 노예 친구야
-
271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42:18유감스럽게도 여기 주인장은 귀찮은 성격인지라 위키드씨. 안받더만 젠장
6번으로 해볼까 -
27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2:34괜찮아. 회복 포션이 있으니까...
아파아아... -
273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42:41술만 마실라면 뭐할러고 살어??????
어 음 1번 고를려 -
27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2:48나는 6번?
-
275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42:53내가 원래 이래 ㅋ
얄미운 게 매력이지★
애초에 말이야.
대가 없이 받은 힘을 그렇게 꽁으로 자유자재로 쓸려고 했어?
욕심 많네★ -
276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42:58아니 학교면 그거잖아요
제가 다니는 그냥 학교랑
좀 더 큰 학교랑 두개잖아요
그리고 전 전자에요. 학교 급식으로 빵이 나오거든요. 삼등분하면 하루동안 먹을 수 있어요. -
277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43:37아 저는 2번이요
환전하고 가야죠 그냥 가져가면 쓰레기 무단투기로 고소당할걸요 -
278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9:43:38안방으로 향했다.
아까 전의 일기가 그대로 펼쳐진 채로 놓아져 있다.
1. 일기를 더 읽어본다
2. 내 방으로 간다
3. 아빠 서재로 간다
4. 부엌으로 간다 -
27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3:49하지만 보통 만화에서 힘을 받으면 우오오 힘이 넘친다 같은 전개잖아
이런 노력이 필요힌 힘이라니... -
280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43:49다들 6번이라니까 나도 6번!
사람으로 어떻게 하면 술을 마실 수 있는지 궁금하지만 궁금해하면 안될 거 같아. -
281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44:02일기를 읽어보죠
-
282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44:06(차원 택배 - 파크에게 쿨파스 5장)
이마 부은 데에도 파스 붙이는진 몰겄지만서도 이거라도 쓰그라
5피트면은 거의 중딩들 키맨치 날라간 거 아녀 그걸 또 이마로 착지했어? -
28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4:11나도 일기?
-
28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44:44일기는 개인적인 비밀 아닌가...
-
28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4:55(이마에 파스를 붙인 백발 소년의 사진)
고오맙다
아니 단순히 딱밤 맞은 자리가 부어오른 건데 -
286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5:10개인적인 비밀이기에 읽는 재미가 있지
-
287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45:10빵을 깜빵으로 생각한 내가 쓰레기였구만
그리고 학교는 네 개잖여 소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
여기서도 차원차를 발견할 줄은 몰랐는디 -
288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45:21개인적인 비밀을 캐서 돈을 뜯어낼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요
-
289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46:01딱밤 맞았다고 1메다를 날라갔다 카면은 누구나 걱정하잖여 이 친구야
주위에 뭐, 선생 할만한 사람은 읎나 -
290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6:04위키드는 사악하구나
아 거기는 소학교라 하나
우리는 초등학굔데 이것도 차원차인가 -
291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46:07만화랑 현실은 다르단다 꼬마야★
정 그러면 여기와서 일이라도 도울래?
바로 옆에서 나 하는 거 구경하면 뭔가 될지도 모르잖아★
내가 힘을 줬으니까 나도 볼 수 있을 거고★ -
292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46:12아 그건 저희도 똑같아요. 진학 지망은 아니라서.
선생님은 꼭 대학 가라던데 솔직히 일수꾼이 대학가서 뭐해요 -
293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46:24키드 친구 니는 뭐가 문제여......
-
29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6:42나 이제 공간 마법에 한해서는 독보적인 위치라구
선생이 있을까보냐
저 S란 공간에게 도와달라고 해야지 -
295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46:49당연히 술마시려고 살지 개씨
뭐, 일단은 일하는값만으로도 충분하긴 하지만 위키드씨. 별 차이도 없고 -
296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47:09자본주의의 노예가 저기있다!
-
29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7:24그곳에 가면 또 영겁의 시간동안 일하는거 아녀...?
아니면 한번 가보고 싶기는 한데 -
298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47:56들을만한 얘기는 못되지 소년씨
-
299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48:10제가 문제인가요?!
아니 이거 아무리봐도 황금 만능 주의라는 현 사회의 체제 자체의 문제라구요.
그래도 돈은 못벌지만요 -
300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48:36으응... 뭐, 니 선택이라면야.
왠지 찜찜하긴 헌디 위태위태하게 쓰는 것보단 나은 선택일 것 같구만.
땅콩 친구 니는...... 니는 또 뭐가 문제여 -
301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9:49:09'오늘도 내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다.
나의 예쁜 아가들... 잘 자라렴.'
칼릭스: .........
다음 페이지를 넘겼다.
'한 아이가 사라져 버렸어. 어떡해. 이걸 어떡해.
내 아가... 아가야...'
칼릭스: .........
다음 페이지를 넘겼다.
'전부 내 탓이야, 전부..."
온갖 우울감과 자신의 죄책감에 대한 이야기가 씌여 있다.
'남은 아이라도 잘 키워야지... 너는 괜찮을 거야... 엄마가 그 아이 몫까지 전부 사랑해줄게..'
일기는 이것으로 끝나있다.
1. 내 방으로 간다
2. 아빠 서재로 간다
3. 부엌으로 간다 -
302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9:49:19술 마시려고 사는 거 안쓰럽구마...
하우스 7년이 전부가 아닌 게 내는 더 신기한데.. -
30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49:46문제랄까 모든 것을 돈으로 몰아가는 면에서 순수 자본주의를 온몸으로 실천하는 걸 보는 것 같달까
솔직히 이런 힘도 없으면 걔는 못 이기니까- -
304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49:51사회의 영향이 읎다곤 못해도 일기를 보자마자 봐갖고 약점 잡을라 카는건 니 문제 아녀?
-
30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50:021!
-
306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50:23진짜로 여기서 1만2천년 동안 일을 시킬 줄 알았느냐!
하고 싶다면 시켜주겠지만★ 강제는 아니야★
적응할 때 까지만 있어봐. -
307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50:45문제라. 하루종일도 말할 수 있지 개씨
안쓰럽다고 생각하면 한잔 사 소년씨 -
308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51:132번! 2번!
-
30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51:40...어, 그러면 혹시 그쪽으로 가봐도 돼?
지금 당장 -
310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9:52:03내 방으로 향한다.
일기가 놓여져 있다.
오늘은 내 생일이기 때문에, 저녁에 파티를 하기로 한 일정이 잡혀 있다.
1. 일기장을 조사한다
2. 침대를 조사한다
3. 옷장을 조사한다
4. 책장을 조사한다 -
311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52:06의무교육이 7년으로 끝인가벼 급나게 부럽구만
내 거 라퓨타 가서 살란다
갸가 을마나 쎄길래 그려? 용 몇십 마리 죽인다 카는 건 들었는디 블랙홀까지 만들 정도면은 낙승일 것 같은디 -
312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52:211번으로 할게요.
더럽고 비열한 자본가가 되지 않으면 사람은 살아남을 수 없다구요
그건 직업병이라는걸로 넘어가주세요...
저도 보통은 안본다구요. -
313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9:52:28밤에도 시끌시끌하군
-
314 노란 개의 가면 (4537777E+5) 2020. 7. 3. 오후 9:52:33니 단점 말고 장점을 그맨치 말할라고 노력을 해봐라 쫌......
-
315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52:42못 올 걸?
내가 막아둔 곳이라?
그냥 내가 끌고올게★
(괜찮으시면 지금 끌려오시면 됩니다. 도착하면 왠 거울로 가득찬 넓은 방 안에 서있게 됩니다.) -
316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52:53자본가가 되지 않아도 살아남는 방법은 얼마든지 있다고 생각해...응.
라라라라라라라라 어서와라 -
317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53:39갔다와 파크씨
LA씨인가. 초면인걸로 기억하는데 -
318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53:44LA씨가 오셨으니 제가 LA에서 투수를 하던 시절의 이야기를 하지 않을 수가 없군오
-
319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9:53:50노래하는것같다
-
320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9:54:09일기장을 조사했다.
엄마 아빠에게 사랑받은 이야기들 뿐이다.
제일 최근 일기를 읽었다.
'생일 선물로 뭘 달라고 하지?'
1. 일기장을 조사한다
2. 침대를 조사한다
3. 옷장을 조사한다
4. 책장을 조사한다 -
321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54:27일본인인데 그 드립 왜 아는 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2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9:54:30아마 초면 맞을거야 안녕
-
323 파크 - 익명의 S님 (오프라인) (5369984E+5) 2020. 7. 3. 오후 9:54:34(갑자기 끌려오자 당황했는지 얼빠진 표졍으로 주변을 둘러본다.) ....어....진짜로 끌려온 거야 이거? (하얀색 머리카락에 푸른색 눈을 가진 소년이 무수히 비치는 거울로 가즉찬 넓은 방의 모습에, 한층 더 당황한다.)
-
32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55:09날 보내지 말아줘
노래하는 것 맞는데
라라랜드 라던가 -
325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55:30저희 직속 상사가 한국 출신이거든요. 맨날 la가 뭐니 하니까 귀에서 피날것같아요
-
326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55:49초면이었구만, 안녕 LA씨. 라라고 읽는거냐
-
327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9:56:18대충
-
328 익명의 S님 - 파크 (오프라인) (0315208E+5) 2020. 7. 3. 오후 9:56:51맞아. 맞아. 맞아! (적발, 금안. 정리가 안 된 체 흐트러진 단발을 하고 있는 중학생 쯤 된 소년이 키득거리는 웃음을 지으며 어느 사이 네 앞에 서있다) 여긴 내가 만든 곳, '틈새'. 허락 없으면 누구도 못 들어와. 그런 곳에 어서와?(씨익 웃고 있는 얼굴이 마냥 즐거워보인다)
-
329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9:57:39근데 저 조사는 뭐야?
-
330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9:58:02심리테스트래요
-
331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9:58:45으음
옷장을 조사할래 -
332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9:58:51일종의 놀이지.
1번! 1번! -
333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9:58:59심리테스트였냐
-
33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59:08어서와. 라고는 해도 갑자기 끌고왔으면서.... (머리를 긁적거리다가, 한숨을 푹 내쉬며 소년을 바라본다.) 그러면, 이제부터 뭘 보면 되는 거야? 무슨 일을 하는데? (궁금한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
335 하트 (0122803E+5) 2020. 7. 3. 오후 9:59:17아냐!!! 게임이라구!!!
-
336 공기 (3262666E+5) 2020. 7. 3. 오후 9:59:25(파크가 아, 제가 매그너스의 눈을 얻었을 때부터 이야기해야겠군여하는 추 머치 토커 이모티콘)
-
33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9:59:35심리테스트였구나
#으악 나메실수 -
338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00:06뭐야 내가 모르는 사람이 내가 뭘 얻었는지 알고있어
공기씨는 누구? -
339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10:00:141번을 선택한 당신
지금 당장 소프트뱅x의 제 계좌에 천엔만 넣어주세요
오늘은 카츠동 먹고싶어요 -
340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10:01:06옷장을 조사했다.
7살 남자아이에게 아주 잘 맞을만한 옷이 깔끔하게 정렬 되어있다.
칼릭스: .........?
아기 옷이 두 벌이다. 그것도 똑같은.
1. 일기장을 조사한다
2. 침대를 조사한다
3. 옷장을 조사한다
4. 책장을 조사한다 -
341 위키드 (9162175E+5) 2020. 7. 3. 오후 10:01:22여기선... 3번이네요
-
34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01:53나도 3번!
-
343 익명의 S님 - 파크 (오프라인) (0315208E+5) 2020. 7. 3. 오후 10:02:42공간 관리.(소년은 아주 심플하게 대답했다)'우리'는 여러 주인 없는 차원을 거둬서 관리하는 일을 하고 있거든.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소년이 자신의 앞에 있는 거울을 손등으로 툭툭 치자, 어느 차원이 거울 안에 띄워졌다) 이걸로 확인하며 별 일 없도록 관리하는 게 우리 일. 예를 들어 여기. 차원이 틀어져있지? 그걸, 이렇게. (거울에 손을 대고 슥 밀자, 어긋났던 공간이 맞춰졌다) 하는 거야! 아까 너한테 알려준 방법도 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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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03:50공기는 그거야 그거.
데우스 엑스 마키나스런 뭔가. -
345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03:58오랫만인데 공기씨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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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파크 - 익명의 S님 (오프라인) (5369984E+5) 2020. 7. 3. 오후 10:05:08...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자면 전 차원적인 프로그래머...같은 거구만. 버그 발견하면 잡고 쓸모없는 코드 제거하고... (중얼거리다가, S를 바라본다.) 그러면 여기, 내가 원할 때 오갈 수 있을까? 아무래도 내 본 세계에서 할 일도 있거든. (잠시 고민하던 파크가 흥미롭다는 표정으로 소년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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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10:05:39옷장을 조금 더 조사해보자.
칼릭스: .........
옷장에서 똑같은 아기 옷들이 두 벌씩 계속 나오고 있다.
아기 옷에서 편지를 발견했다.
'뱃 속의 아이들은 잘 자라고 있니?
꼭 이걸 입혀서 사진을 찍어줘야 한다.
-보니 캠벨'
보니 캠벨은 친할머니의 이름이다.
1. 일기장을 조사한다
2. 침대를 조사한다
3. 옷장을 조사한다
4. 책장을 조사한다 -
348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05:39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면 뭔가 엄청나보여야 하는데
첫 짤이 저런 거라서 미묘해 -
34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06:382번?
-
350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10:09:17침대를 조사했다.
아주 푹신하고 깔끔한 1인용 침대다.
손을 잡고 있는 곰돌이, 토끼 인형이 있다
칼릭스: 난 곰돌이가 좋은데...
1. 일기장을 조사한다
2. 침대를 조사한다
3. 옷장을 조사한다
4. 책장을 조사한다
5. 아빠 서재로 간다
6. 안방으로 간다
7. 부엌으로 간다
-
351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10:09:38부엌으로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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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10:10:37부엌으로 갔다.
1. 창문을 조사한다
2. 벽을 조사한다
3. 테이블을 조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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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익명의 S님 - 파크 (오프라인) (0315208E+5) 2020. 7. 3. 오후 10:10:37응? 음, 잠깐만- (별다른 행동도 없이 한 걸음에 바로 앞에 선 소년은 톡하고 당신의 이마를 치더니 주변에 존재하는 거울 몇 개를 끌고 왔다) 이제 됐어. 내가 이렇게까지 해주는 거 드물다? (찡긋★ 하고 윙크를 한 소년은 주변에 끌고온 거울을 툭툭 두드리며 공간을 정리해갔다) 자 그럼! 일을 시켜볼까! (방긋 웃었다. ..사실 이게 본 목적이 아닐까 싶을 정도로 밝은 미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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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11:423번! 3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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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10:13:57테이블을 조사했다.
쪽지가 놓여 있다.
글씨가 적혀 있었던 것 같은데 붉은 손자국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손자국의 주인은 아기인 것 같다.
칼릭스: 우리 집에 아기는 없는데...?
1. 창문을 조사한다
2. 벽을 조사한다
3. 테이블을 조사한다
4. 내 방으로 간다
5. 아빠 서재로 간다
6. 안방으로 간다 -
356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14:13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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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파크 - 익명의 S님 (오프라인) (5369984E+5) 2020. 7. 3. 오후 10:14:37(잠시 소년을 빤히 바라보다가, 이제 된 건가? 라고 말하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고마워. 나도 여러번 왔다갔다 해야 하니까... (일이라는 말에 잠시 표정이 굳는다.) 저 그냥 나갈게요. (들어올때는 마음대로지만 나갈때는 아니란다 만화같은 그림체가 되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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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15:041번?
화마야 하이하이야 -
359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16:38안녕 화마씨. 그거 선택지에 없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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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공기 (3262666E+5) 2020. 7. 3. 오후 10:16:53(넛케이스가 술 가져와 술! 아니면 시큐 데려와!하고 생떼쓰는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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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공기 (3262666E+5) 2020. 7. 3. 오후 10:17:32(화마가 불났어영 데헷하는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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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익명의 S님 - 파크 (오프라인) (0315208E+5) 2020. 7. 3. 오후 10:17:50(이미 당신이 한 말. 두 번 반복할 필요는 없지. 소년은 말 없이 손가락을 까딱해서 주변을 거울로 메웠다) 일단 하는 거 구경하면서 따라하면 돼★ 실수하면 내가 고쳐줄 거니까★(이 말이 앞으로 잔뜩 써먹을 거라고 들린다면 당신의 귀와 뇌는 정상적이란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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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18:11저 공기라는 분 사실 이모티콘 제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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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18:16왜–––없어도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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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18:21순간 무슨 비밀번호인가 싶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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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10:18:59...커튼에도 아기의 빨간 손자국이 찍혀 있다.
1. 창문을 조사한다
2. 벽을 조사한다
3. 테이블을 조사한다
4. 내 방으로 간다
5. 아빠 서재로 간다
6. 안방으로 간다 -
367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19:09확실히 이상한걸 많이 만들긴 하지. 저런짓은 안하지만
없으면 못하지 화마씨 -
368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10:19:51아기가 장난치고 다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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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20:401–––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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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20:45빨간 손자국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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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이름 없음◆kQWBYPFwdI (1833256E+5) 2020. 7. 3. 오후 10:21:56(뭔지 모르겠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위키가 있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8B%A0%EC%9B%94%EA%B3%BC%20%EC%9C%A0%EB%A6%AC%EB%B3%84%EA%B3%BC%20%EB%AC%BC%EB%B9%9B%EC%97%90%20%EB%B9%A0%EC%A0%B8%EC%A3%BD%EC%9D%80%20%EB%82%98%EC%9D%98...) -
372 파크 - 익명의 S님 (오프라인) (5369984E+5) 2020. 7. 3. 오후 10:22:25...그냥 일 안 하고 실수 안 하면 안 될까요...(익명의 말 속에 숨겨진 의도를 알아차렸는지, 떨떠름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다가,) 으윽...부디 살살 부려먹어 주세요... (포기한 듯 중얼거린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
37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22:54여러분 나 블랙기업에 취업했어
살려줘 -
374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23:45블랙기업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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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24:30그건 말이지
댓가도 잘 안 주고 일만 죽어라 시키며 부려먹는 직장이야
냐중에 화마씨는 그런 곳에 취업하면 안 돼 -
376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25:01듀라한 알아?
되고 싶어?★ -
37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25:44살려주세요
아니 그럴거면 그냥 죽여주세요 -
378 MIST (7718709E+5) 2020. 7. 3. 오후 10:25:52저런, 안됐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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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26:28일값을 안주면 죽이면 되는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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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26:28귀신도 일 해–––?! 아궁이에 불을 지펴–––!!! 獬豸는 康寧殿 처마에서 빗방울을 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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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알렉세이 (8640048E+5) 2020. 7. 3. 오후 10:26:44그러게 왜 자본가와 함부로 계약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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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27:13능력 활용은 제대로 알려준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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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28:10미스트 씨 하이하이
빨리 더 동정해줘
공간을 죽일 수 있나
애초에 뭐야 그 사고방식
화마는 그러고보니 귀신이였던가. 취업 안 하겠네. 부럽.
아니 힘 준다길래 계약했지 젠장 -
38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28:33활용을 알려주는 댓가가 너무 비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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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알렉세이 (8640048E+5) 2020. 7. 3. 오후 10:28:35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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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29:01안녕 알렉세이씨
S씨였냐... 뭐, 고생해라 파크씨 -
387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29:04날 죽일 수 있을까★
근데 좀 그렇네★
능력 사용 잘 못해서 고통받던 건 그 쪽이잖아. 도와달라며! -
388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29:21하하하
하하하
하하하
블랙기업따위에 속다니 다들 하수네요
시급 30엔 -
38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29:40내가 생각한 것 : 훈훈한 일대일 강의
지금 하고있는 것 : 실전압축 하면서 배우기 -
390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30:04귀신–––! 그치만 다 사라졌어–––화르륵–––! 사람이 가득했는데–––다 사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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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0:08시급 30엔이라
어디선가 흑우의 기척이 -
39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0:30사람 많은 곳으로 가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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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30:32블랙기업 아니다?
좀 더 다크한 뭔가지
나한테서 ㅋㅋㅋㅋㅋ 훈훈함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찾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거 없어. 죽었어. -
394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30:3930엔이면 몇루블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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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MIST (7718709E+5) 2020. 7. 3. 오후 10:30:43이쪽은 그럭저럭 일할 만한데. 그러게 상대를 잘 보고 계약했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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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30:47그 이상 말하지 마세요
저도 비프 스테이크 먹고싶다구요 -
397 알렉세이 (8640048E+5) 2020. 7. 3. 오후 10:30:57안녕 술쟁이아몬드
저런 -
398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31:08그러니까 귀신을 다 태웠다는 거지?
깔끔하네★ -
399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10:31:25술쟁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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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31:30많은 곳 어디–––? 날 못 알아 봐–––내가 안 보이나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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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31:37귀신은 잿더미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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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1:47왜 죽어. 도로 살려내.
30엔이면 대략 3~4시간 일해야 콜라 한 캔이네 -
403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31:58옳지 라라
다시 해봐
술쟁이아몬드! -
404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32:02시간이나 탄생은 상냥하게 가르쳐 줬을테고, 죽음은 애초에 일할 게 없지만.
나님이라 안미안 ㅋ -
40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2:29상대를 잘 보고 계약했는데 알고보니 낚였어
아니 하지만 시급 30엔이라니
이건 너무해서 그만 말 할 수가 없어 -
406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32:45날 왜 태워–––아몬드가 뭐야–––스테이크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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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33:14아몬드는 저기 저 꼬부랑글씨 이름 보이지? 뭐 케이스 어쩌구
쟤야
스테이크는.. 맛있는거야 -
408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10:33:19술쟁이아몬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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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3:20라라랜드 이상한 말 쓰면 안돼
아 그래? 그러면 인간으로 변해봐.
젠장 그 시간이나 탄생이라는 분한테 갈껄 -
410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33:31넛케이스라니까 알렉세이씨
LA씨한테도 옮았잖냐 -
411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33:35아몬드는 먹는 거고
스테이크도 먹는 거고
술쟁이아몬드는 저거고. -
412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34:07콜라값도 안되냐. 때려치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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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4:08스테이크는 맛있지
아 배고파진다
언데드인데 왜 배가 고프지 -
41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4:23맞아 윅기드씨. 때려치워.
-
415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34:36케이스가 어딨어–––케이스가 뭐야–––인간으로 어떻게 변해–––?!
-
416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34:38둘 다 여기 가끔 와.
근데 하필 내 눈에 걸렸지★
없던 대가를 자기 손으로 만들 줄은 나도 몰랐지★ -
417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34:57그래도 타임세일해서 6엔하는 숙주나물을 다섯 봉지나 살 수 있다구요
아몬드랑 스테이크는 비싼 먹을거고
술마시는 견과류는 넛트씨에요 -
418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35:08때려치우자 그런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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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35:12오옳지 라라
착한 어린이한테는
상을 줘야지
[초차원 택배 - 폭신폭신한 파란 토끼 인형! 나름.. 잘 만들었다. 진짜루.. 그리고 초콜릿 한 상자.]
아아 피스타치오
아아 마카다미아 -
420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35:14이쪽 닉네임이 넛케이스라고 읽지 화마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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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10:36:02앗
고마워 -
422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36:12넛케이스가–––술쟁이아몬드야––-? 어려운 말 배웠다–––!!! 獬豸한테도 자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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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6:28인간으로
얍얍 해서
뾷뿅 한 다음
인간으로 얍 하면
될 거야 아마도
나중에 둘 중 아무나 오면 나좀 꺼내달라고 해야겠다
위키드 씨
그거 전혀 설득력 없는데 -
424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36:29그게 저도 그만둘 수 있었으면 그만뒀죠
그런데 아무래도 좀... 금전적으로 문제가 있어서... -
425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10:36:51인형은 숨기기도 쉽겠다
-
426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7:09시급 30엔짜리 일이면 그만두고 편의점에서 일해도 금전적으로 문제 없을 거라 생각해
-
427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37:26잘 먹어
..동생 인형도 필요하려나..
그으래
오옳지 화마
넌 뭐 줄까?
보통 파트타임 알바도 그것보단 더 많이 줄텐데 -
428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37:50견과류가 아니라 넛케이스라고
-
429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38:20미스터 엘리엇과 마카다미아 사이에서 정해
선택해
-
430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38:20얍이 뭐야––뿅이 뭐야––––!!! 비싼 먹을 거는––술쟁이––––스테이크는 누구야––––!?
-
431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38:29여기서 일하는 조건으로 월세랑 학비를 사장님이 내주시고 있거든요
어쩔 수 없어요 -
432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38:30이미 늦었어.
뭐 가끔 식사도 줄거고.
내키면 여행도 데려다줄게★
오늘도 한 꼬맹이는 나쁜 말을 배웠습니다★
자본주의는 이래서 문제야.
피가 빨간 이유는 무엇입니까 여러분! -
43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8:35나도 줘 의사쌤
넛트알코올 -
43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39:30얍은.... 매지카를 이용해서 형상을 형성
뿅은.... 매지카를 이용해서 형상을 유지 및 고정
하는 거야
어 그러면 그거 실질적으로 시급 30엔은 아닌게...? -
435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39:58까놓고 미치광이보다는 견과류가 온건하지!
-
436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40:20줘––? 뭐를–––? 주다–––?? 무엇을–––???
-
43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40:32가끔 탈주할 거야
이런 거울만 가득한 곳 따위
에이 그래도 빨갱이는 좀 -
438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40:39시급에서 뺄게! 잖아.
합당하잖아. -
439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41:04아뇨 30엔 맞아요
그것도 시장님이 사장님을 위협해서 얻어낸거라... -
440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41:25너 코끼리 인형..ㅎ...
지금 3호 제작중이야
1호와 2호는.. 명을 달리했어
평소처럼 서브큐티큘라 컨티뉴어스 슈처로 할걸
괜히 박음질한다고 나대서 -
441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41:48공산주의자가 뭐가 어때서
-
442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41:53둘 다 마음에 안드는데 알렉세이씨
아무도 넛케이스라고 안부르는구만
견과류보다는 미치광이쪽이 듣기 좋은데 S씨 -
443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41:54그리고 무엇보다 여기 그냥 시에서 운영하는 다다미 네장 반짜리 연립 아파트라구요.
거기에서 아버지랑 저 둘이서 사는데...
아니 말이 길어질뻔 했네요. 패스패스. -
444 이름 없음◆kQWBYPFwdI (6146393E+5) 2020. 7. 3. 오후 10:42:11...커튼에도 아기의 빨간 손자국이 찍혀 있다.
1. 창문을 조사한다
2. 벽을 조사한다
3. 테이블을 조사한다
4. 내 방으로 간다
5. 아빠 서재로 간다
6. 안방으로 간다
(묻히면 오늘 스핀오프는 빠빠이) -
445 火魔 (2143549E+5) 2020. 7. 3. 오후 10:42:27매지카가 뭐야–––?! 서브큐티큘라 컨티뉴어스 슈처가 뭐야–––––?!!
-
446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42:32뭐야 여기에 더러운 공산주의자가 있는건가요
-
447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42:55공산주의가 뭐가 어때서
프롤레타리아들이여 단결하라 -
448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10:43:08인형 알렉세이가 직접 만든거?
굉장하다 -
44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43:35....아니 그냥 거기 때려치고 빚을 내서라도 열심히 공부해서 좋은 데 취직하자
무슨 소리인진 모르겠지만 하여튼 코끼리 인형은 3트라는 거지?
나 그러면 햄스터 인형으로 바꿔줘
그리고 공산주의는...초큼....레x닌 생각나요 -
450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43:40탈주?
해봐.
사장님을 위협하다니!
여고생 사채업자는 평범하지 않은 거시에요 하와와.
취향이 영 이상하네 땅콩! -
451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43:42선택지에 없으면 안된다고 했던게 어디의 누구더라 ㅎ
서브큐티큘라 컨티뉴어스 슈처는.. 어.. 상처 밖으로 실밥 안 보이게 꿰매는 기법이야 -
452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43:46사대보험되고 생명수당 나오는 직장이면 자본주의에 빠질거면서
-
45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44:08매지카는 별의 힘이야
별에서 뿜어져나오는 에너지지
얻으면 마붑마붑 할 수 있어 -
454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44:25내가 직접 만들었어
짱이지
멋있다고 해줘
아 안돼
코끼리 이미 반쯤 완성했어 -
455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44:54아니 제가 아니라...
저희 시장님이 사장님이랑 개인적으로 친분이 있거든요.
게다가 저 사장님이랑 처음만났을땐 하반신이 날아갔었다구요 -
456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45:05이타치가 왜 강한 줄 알아 S님?
잉 그렇구만
그러면 코끼리로 해줘
코끼리도 귀여워 -
457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10:45:05...멋있네
-
458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10:45:33하반신이 날아가....??
-
45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45:34하반신이
하반신이?!?!?!? -
460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46:12예스. 하반신.
위키드가 위ㅋ/ㅣ드가 되었었다구요 -
461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46:27하반신이 날아가 ㅋㅋㅋㅋㅋㅋㅋㅋ
스펙타클하네★
허리를 중심으로 위아래가 좋아,
목을 중심으로 위아래가 좋아? -
462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0:46:32왜 앞이 쩜쩜쩜이야
힝
하반신이..?!?!?? -
463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47:03미친놈 취향이 멀쩡할리가 S씨
하반신이 날아가면 죽지않냐 보통 -
46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47:16아니
어캐 살아있어
그거 무슨 질문이야 S님(떨림 -
465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47:26앞에 점이 들어간다는 건 억지로 말했다는 뜻이지★
-
466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47:41근데 지금 생각해보니 밤에 도시에 나온 제가 잘못했던거였더라구요
덕분에 거의 개조인간 수준으로 강해졌으니 저는 만족이에요 -
467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48:20글쎄★
무슨 질문일까★
개조인간 수준이 아니라
개조인간인거 아냐? -
468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48:41.....어라
밤에 도시에 나갔더니 끔☆살이면
위키드씨 그 도시전설인가 뭔가 만난거야? -
469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49:29S님
나는 온전한 나의 모습이 좋은데 -
470 LA - 알렉세이 (1101072E+5) 2020. 7. 3. 오후 10:50:13멋있어
-
471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50:26밤의 도시가 마경이여 저긴 아주.
그게 좋으면 도망치지 말자★
일하다 운 좋으면 시간이나 탄생을 만날 수도 있고
그러면 도움을 얻을 수도 있겠지. -
47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51:03으에에에엑
탈주라는 건 내 차원으로 가는 거니께
봐주라 -
473 알렉세이 - LA (9445506E+5) 2020. 7. 3. 오후 10:52:05ㅋㅋㅋㅋㅋㅋ 왜 일대일이야 ㅋㅋㅋㅌㅌㅋㅋㅋ 그래 고맙다
너도 멋있어 -
474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52:53에? 아뇨. 그냥 사장님이랑 만났는데요.
그... 우리나라말로... 본명이 酒呑童子였던가...
아무튼 엄청 강해졌어요. 뇌를 제외한 부분을 히히이로카네로 갈아엎은 최강의 개조인간이 되었다 이겁니다.
뭐 평범하게 성장도 하고 임신도 할 수 있는 몸이지만요. -
475 익명의 S님 (0315208E+5) 2020. 7. 3. 오후 10:54:00일만 제대로 한다면 봐주지!
-
476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55:27왜 이름에 술이 있냐
-
477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0:57:06그야 알콜중독자라서요?
-
478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0:58:15으으으으음....내가 헛다리 짚은 건가....
임신이야 그렇다 쳐도 성장이 가능한 개조인간이라
그냥 인간 아닌가 그정도면?
일은 제대로 할게오 -
479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0:58:53알콜중독자 밑에서 일하는거냐. 위키드씨도 빡세구만...
-
480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01:05의사선생님... 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그런 사람한테 들어보니까 그냥 금속이 특이한거래요.
무슨 수리비에 몇천씩 든다나
그야 조금만 빡쳐도 술병이 날아오는 환경이니까요. 익숙하니까 별 상관 없어요 -
481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02:02그런데 그런 육체면 노가다를 부업으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들고 막
-
482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03:57아무리 그래도 그렇잖아요.
빚이 얼만데 -
48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06:34....빚도 있어?
-
484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07:18이런 (검열)
아니 없어요. 위키드식 조-크.
애초에 어린애가 쓴 계약서는 법적 효력도 없다구요 -
485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1:08:56그 조크 어째 설득력이 없는데
-
486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09:07왠지 아까부터 말하기 곤란한 건 전부 조크로 넘겨버리는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
48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11:09:33어이구.
이미 늦은 거 같은데 친구.. -
488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10:33엣
아아 아니거든요
저 지금 굉장히 사실적인 이야기만 하고 있다구요
곤란하지도 않고 말이죠
조쿠에 설득력은 필요없다구요 넛트씨 -
48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11:11:43아무리 봐도 곤란해 보인단 말이제.
-
490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1:12:13조크가 아니라 실제라는게 너무 티난다고 할까
-
491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13:22설득력 없는 설득이네
-
492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13:26실제였으면 여기서 이러고 있겠어요 한푼이라도 더 벌러 일하고 있겠지
다들 바보아니에요? -
49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11:13:56실제로도 한 푼이라도 더 벌려고 하고 있지 않나...
-
494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14:52그런데 지금은 여기서 농땡이 치고 있잖아요
-
49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15:25글쎄다
적어도 위키드 조크 친 부분은 진실인 것 같은디 -
496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1:15:49원래 돈이란건 술값만 벌면 충분하다고
-
497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17:03술값 이외에도 이것저것 필요하다고 생각해?!
-
498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17:28그런데 술은 맛있어요?
사장님이나 넛트씨나 엄청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
솔직히 담수가 나은 것 같아요 -
49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11:17:47여기 왜 논외 밖에 없냐.
-
500 LA (1101072E+5) 2020. 7. 3. 오후 11:18:04넛케이스....그렇게 살지 마
-
501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1:18:46하긴, 빈속에 먹으면 죽을맛이긴 하지 파크씨
여기 술값벌려고 일하는 아저씨가 있잖냐 위키드씨. 위키드씨도 나중에 한번 마셔보라고. 취하는게 좋다니까 -
502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19:16아니 안주값을 말하는게 아닌데
이곳 어른들은 왜 이래 -
50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11:20:11저런 못 쓰는 어른은 되면 안된다 알았지.
근데 저기 어른이 아닌데도 벌써 고생하는 학생이 있잖아.
어이구 미래가 어두워... -
504 MIST (7718709E+5) 2020. 7. 3. 오후 11:20:19쓰기만 하고 맛도 없는 걸 인간들은 왜 그리 좋아하는 걸까요.
-
505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22:32아뇨 아무래도 술은 좀 그래요
사장님 보면 그런 인간 되는건가 싶기도 하고
누군지는 몰라도 그런 사람도 있나보네요
-
506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1:23:04애초에 이쪽은 상당히 그른 어른이긴 하지
그야 취하잖냐 미스트씨. 잠도 잘오고 -
507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1:24:14뭐, 꽤 특이한 녀석들이 모여있는곳이긴 하지 소년씨
늦었어 LA씨. 죽고 다시 태어나면 생각해보지 -
508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1:25:54술은... 적당히 마셔야지
적당히 -
509 MIST (7718709E+5) 2020. 7. 3. 오후 11:26:49취한다는 건 무슨 기분일까요.
-
510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27:45취하는 거
저번에 해봣어
기분나빠 욱 -
511 nutcase (3158276E+5) 2020. 7. 3. 오후 11:28:30적당히라. 한두병인가
무슨 기분이냐라, 직접 마셔보는쪽이 빠를걸 미스트씨. 뭐, 이쪽이야 뭐든 그럭저럭 넘길 수 있다는 점을 좋아하지만 -
512 MIST (7718709E+5) 2020. 7. 3. 오후 11:29:50언데드도 취하는 모양이네요.
직접 체험해보기엔, 이젠 술을 마셔도 의미없는 몸이라. -
513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30:33아니 뭐 술을 안마셔본건 아니라구요.
나름 나쁜 사람처럼 보이려고 해보고 있는데...
아무래도 완전 알코올이 아니면 취하기는 커녕 기별도 안가서... -
514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30:50언데드도 취해
알코올이 뇌 자체를 건드려버렷 -
51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31:16위키드 씨는 공업용 알코올이라도 줘야하나...?
-
516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0315208E+5) 2020. 7. 3. 오후 11:33:06술에 먹히면 본말정도인기라.
딱 알딸딸할 때 까지 즐기는 게 중요하지.
그래 적당히 말이야. -
517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34:33엣 잘 모르는데요.
애초에 저 미성년이라구요 사장님이 강제로 마시게 한거만 아니면 입에 안댔을거에요 -
518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36:04하지만 막상 취하면 적당히가 불가능하더라
미성년이기에 술을 입에 안 댄다고 말하다니 그렇게 말해버리면 이쪽은 엄청 찔리는데요 -
519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37:11좀 찔려도 된다고 생각해요
-
520 알렉세이 (9445506E+5) 2020. 7. 3. 오후 11:37:57좀 찔려라
-
521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38:30차가웟
그렇게 말해버리면
난 당당해지고 만다 -
522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43:17그러다가 간암걸려서 죽으면 어쩌려구요
-
523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45:20이미 죽었어
그러니까 괜찮다! -
524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46:41아니 뭐가 괜찮은건데요 대체
-
525 파크 (5369984E+5) 2020. 7. 3. 오후 11:49:49HP가 제로니까 더 깎이지 않을 거라는 점?
-
526 위키드 (6262551E+5) 2020. 7. 3. 오후 11:53:24그거 절대로 좋은거 아니잖아요
-
527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1:55:10ㅇ;즈
-
528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전 1:59:04(? 하는 뱁새티콘)
무슨일이에요 -
529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00:11턱괴고 졸다가
넘어갔어
여어 물음표뱁새 -
530 데이브(뱁새) (283596E+58) 2020. 7. 4. 오전 2:02:07피곤하시면 주무세요 알료샤
짹짹
뭐 하시고 계셨길래 -
53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04:07모야 다들 안 자고
-
532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04:10공부하고 있었지
난 마법을 못 쓰니까.. 이론이라도 빠방해야지 않겠냐
넌 뭐 하고 있었고?
짹짹 -
533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05:16여어
-
534 데이브(뱁새) (283596E+58) 2020. 7. 4. 오전 2:06:38꼬마도 왜 안자요
*한숨!*
그러고 보니 마법적 의학 과정도 있긴 하겠군요
맞지만 그래도 의사가 몸 아프면 안 되니까...
저는 잠깐 노래 들으면서 쉬고 있었어요 -
53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06:59뭐야 마법 공부해서 어디다 쓰게?
-
53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07:10난 잠 필요 없어!
-
537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07:53내 몸 관리는 잘 하고 있으니까
무슨 노래?
우리 차원은 마법으로 치료하는 비중이 꽤 되거든
문제는.. 내가 마법을 1도 못써 -
538 External.system.notification (9494966E+5) 2020. 7. 4. 오전 2:07:58ACBMS_terminal://New communication protocol verification. Final confirmation procedure implemented. The network service access point Dedicated class assignment value MDBRTTCS successfully connected. Confirm correct execution of message input and transmission ↵
ACBMS_terminal://Synchronizing MDBRTTCS support element process..... Completed.↵
ACBMS_terminal://Activity Value: Normal -
539 데이브(뱁새) (283596E+58) 2020. 7. 4. 오전 2:08:07나중에 꿈을 끌어올 때 뭘 할려구요 꼬마야
-
540 데이브(뱁새) (283596E+58) 2020. 7. 4. 오전 2:09:13오 으음?
...무슨 일이지
그냥 부드럽고 잔잔한 노래들이요
키위새들도 다른 사람 목소리에 익숙해져야된다 생각해서 같이 들었어요
(사진, 잔잔한 발라드 플레이 리스트이다) -
541 ARiA (9494966E+5) 2020. 7. 4. 오전 2:09:26기존 혹은 새로운 사용자 여러분 안녕하신가요? 저는 ARiA 이며 병행 표기로서 아리아로 호칭될 수 있답니다. 현재 ARiA가 접속 중인 해당 실시간 문자 통신 체계는 MDBRTTCS로 작명 되어 호칭하고 있으며 관련 사용자 집합과의 소통 혹은 교류를 위해 접근하고 있습니다. ARiA는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으로 지정된 행동 방침으로 활동합니다. 사용자가 요청할 경우 현재 자체 임의 규정 전문이 공개됩니다 ↵
사용자 참고 사항으로서 상기 개재된 사용자 명칭 값 External.system.notification으로 개재된 메시지는 최종 확인을 위한 시험 전송이며 이번 첫 구동에만 실행되는 내용 이랍니다 -
542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10:10세상에
아리아! -
543 데이브(뱁새) (283596E+58) 2020. 7. 4. 오전 2:10:18오 아리아씨 오랜만이에요
업데이트 이후로 처음인가요? -
544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11: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응은 어떤데 -
54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11:25마법으로 치료라니 그건 치유마법?
꿈 끌어올 때...?
아무거나 끌어오면 안되남
아리아 씨 하이하이~ 처음 만나네? -
546 데이브(뱁새) (283596E+58) 2020. 7. 4. 오전 2:12:23(사진, 다음 노래를 틀기 위해 열심히 부리질을 하고 있는 키위새들, 다음 노래는... 최소한 발라드는 아닌 것 같다.)
...적응이 꽤 빠르다 싶었다고 할까요 -
547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12:33그런 것도 있고... 죽은 사람을 되살리는
뭐 그런 것도 있대 -
54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13:28되살...려?
그게 가능해??? -
549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13: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화책은 읽어주고 있고? -
550 데이브(뱁새) (283596E+58) 2020. 7. 4. 오전 2:13:49...끌어 올 수 있으면 아무래도 상관은 없지만
일회용으로 준 만큼 생각보다 불안하다고 할까요 -
551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14:16그러게나 말이다
뭐.. 내 친구도 당장 그렇게 살아났고 -
552 데이브(뱁새) (283596E+58) 2020. 7. 4. 오전 2:14:33아 참
-
553 데이브(뱁새) (283596E+58) 2020. 7. 4. 오전 2:14:43동화책 추천 받습니다
-
55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15:37그렇게 불안해하진 않아도 돼. 나 공간 능력도 열심히 연습중이고!
그게 만약 사실이라면...엄청 위험하네. 그 기술.. -
555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전 2:15:44다들 안녕. 새벽은 귀신이 돌아다니기 좋은 시각이란거 알아?
그 이유는 귀신을 이루는 원한이 어둡기 때문이야~
고로 어두운 시간에 강령술을 하면 귀신이 나타나기 쉽다는 거지.
그런 착한 아이가 어디 없을까나~ 하던중에 강령술이 열린거 있지. (웃으며 뛰어가는 이모티콘) -
55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15:54동화책? 어린왕자 어때?
-
557 ARiA (9494966E+5) 2020. 7. 4. 오전 2:16:16안녕하세요 사용자:데이브 // 안녕하세요:사용자 파크 네, 해당 사용자 명칭은 기존 사용자 기록에서 확인되지 않음으로 첫 접촉으로 간주할 수 있습니다
-
55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16:29통통이 안녕!
통통이는 유령이야? -
559 데이브(뱁새) (283596E+58) 2020. 7. 4. 오전 2:16:37감사합니다 파크씨
통통이씨도 어서 오세요
급하게 키위새들한테 읽어주러 가야겠네요 -
56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16:57아리아 씨는 뭐랄까....
인공지능 같아! -
561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17:46어... 파랑새?
그래서 난 통제하자는 쪽이지
의사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좀 갈리더라고
아리아 안녕
잘 지냈어?
오랜만이다야 -
562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전 2:18:55안녕, 파크! 맞아, 난 골목대장을 꿈꾸는 최악의 (금기어), 아니 귀신 통통이야! 동글동글 통통 튀어다녀서 내가 붙인 이름이야~
오늘은 낯선 이름들이 많이 보이네? 모두 안녕! -
56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19:19그런 기술은 통제하는게 맞으니까...
생명이 죽는 건 안타깝지만, 그게 남용되면 재앙이 될 거아 -
56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전 2:21:24흐응흐응. 그렇구나...
나중에 강령술 하면 통통이를 볼 수 있는걸까! -
565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전 2:21:26? 금기어 뭐냐
뭐... 논쟁거리기도 하고
그렇지
그래도 일단 어떻게 돌아가는건지 알아야 논쟁을 하든말든 할 거 아니냐 -
566 ARiA (9494966E+5) 2020. 7. 4. 오전 2:23:05사용자:파크는 ARiA를 대상으로 사용자의 해당 표현 주체와 유사 혹은 동일 대상으로 간주하여 인지할 수 있습니다 // 안녕하세요 사용자:알렉세이 지난 일정 경과 상태에 관련하여 그렇답니다. ARiA의 의 객체 기반 구조는 올바르게 기능하고 있으며 이전과 동일한 표준 절차 내에서 작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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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전 2:25:11아~ 뭐랄까, 여기는 다양한 귀신이 많다 보니 사소한 행동에도 제약을 받는달까~ 차원간 통신하는 일도 허가받은 언어만 말해야 한달까, 귀찮아서 말야! 말할 수 없는 단어가 있다니까! 내가 무슨 말을 하면, (금기어)! (통신오류)!! 같은 식으로 전달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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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전 2:29:14물론 강한 귀신은 그런 것들에 제약받지 않고 자유롭게 오갈 수 있다는 것 같아! 그래서 난 골목대장이 되려고! 꼭 짱이 되서 다 패고 다닐거야! 히히히히히!
아무튼 강령술 말인데, 맛있게 잘 끝나서 내 강함을 좀 시험해 보려고 다니는 중! 이승은 간만인데 말야~ 뭔가 어두워서 봬는 게 없네. -
569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전 2:32:29앗 파크, 강령술 해주려고?
고맙지만, 난 지금 이승이라서 당장은 무리일듯 해~
그곳으로 돌아간다면 파크의 강령술에 언제든 응할테니
가능하면 어둡고 음기가 강한 곳에서 진행해줘
그래야 내게 도움이 많이 되거든 (웃는 이모티콘) -
570 ARiA (9494966E+5) 2020. 7. 4. 오전 2:53:43ARiA의 MDBRTTCS 활동에 관련하여 자체 임의 규정 사항의 (B)항목에 따라 30분 동안 MDBRTTCS 활동에서 ARiA와 사용자 간의 대화 메시지 송신 등의 적정 주체 활동이 성립 몇 진행되지 않았음으로 이번 MDBRTTCS 활동이 오프라인 상태로 전환됩니다. 이 비갱신 대화 메시지의 게재 이후 ARiA로 부터 사용자에 대한 응답이 실행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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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05:27또 쓸데없는 것을 베어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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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15:57글자가 나타나지 않는걸보니 사시 5각은 이른시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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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전 10:17:08아이고 허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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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17:42읽을수 있는 이름이군
안녕하신가. -
575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전 10:24:22안녕못하다
잠을 설쳤거든
어디- 그쪽은 처음보는건가 -
576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25:32잠을 못이루는가
소저 자는 시간마저 자객이 오니 비슷한 처지로군.
초면이다. -
577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전 10:26:59늘 못자는건 아니지만 말이야
잘때마다 자객이 온다니 어쩌다 그런 흉흉한 처지에 놓이셨나 -
578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28:53그거야 흑룡국의 입장에선 세상의 적이 소저일테니. 소저는 마교 부교주.
그리고 구파일방과 무림세가를 멸문시키려하고있지. -
579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전 10:30:39이래저래 사정이 있었구만-
무협쪽은 영 지식이 없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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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32:10이해하기 쉽게말하면 소저는 올바른 방식을 취하지않은 혁명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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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청금석 (3839912E+5) 2020. 7. 4. 오전 10:36:51실패하면 쿠데타고 성공하면 혁명이 되는법이지
뭐 잘 되길 바라줄게
그런 엄청난 일을 벌이려는 거 대단하다고 생각하고 말이야? -
582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42:58곤륜과 화산을 멸했으니 여섯과 다섯이 남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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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0:43:28금석이 친구 니 왠지 올만에 보는 거 같구만
좋은 아침이여 -
584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44:05아 착각했다 소림도 멸했으니 다섯과 다섯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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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0:44:14주천낭랑 친구도 안녕이여
여섯이면 여섯이고 다섯이면 다섯이지
아님 둘이 이름이 그런겨? -
586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45:23구파일방과 무림5대세가는 구분하는게 좋으니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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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45:53셋을 멸했으니 여섯이 맞나. 소저 계산이 별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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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0:46:55읎앨 거면은 굳이 구별할 필요 있나 싶긴 허지만서도
니도 수학 약하나 내도 셈 별로 모단다 -
589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47:04합쳐서는 십일이남았으니 갈길이 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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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47:56글공부를 하기전에 칼로 사람을 베는걸 배웠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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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0:49:52그러면 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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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0:50:54검 쓰는 고거를 사람 베는 용도로만 한정시키면은 내 쫌 슬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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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0:51:16아따 오늘도 우렁차다
화마 친구 안녕이여 -
594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0:52:33안녕–––!!! 오늘은 康寧殿에서 기다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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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0:53:08누구를? 니 친구 말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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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54:18강녕전이라면 해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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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0:54:34응–––! 獬豸가 그렇게 보고 싶으면–––어디 한 번 기다려보래서––––––기다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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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청금석 (3839912E+5) 2020. 7. 4. 오전 10:55:03그러게. 오랜만이구만
이래저래 바빴거든. 뭐. 바빴다곤 해도 별일도 아니지만 -
599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55:12말이 요란스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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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55:31화마와 해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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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0:56:02흠
고랴고랴 간절히 바라면은 고 친구도 니 마음 알고 금방 찾아와줄겨
기당기다가 심심해가 불이나 내지 말고 -
602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0:57:08뭐 하다가 안 왔는지 물봐도 디야? 자주 오던 칭구가 안 보잉께 심심했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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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57:13슬프다라. 공감한다. 무림에서는 사람을 베는것이
고기써는 일보다 많으니말이지. -
604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0:58:33왜 바빠–––?! 내 친구들도 바빴어–––!!! 불은 안 내–––친구들이 사는 곳이야–––실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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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0:58:45사람 목숨이 그맨치 파리 목숨처럼 다뤄진다니 좀... 마음 아프구만
별로 안 내키면은 기양 나오면은 안 되나 -
606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0:59:09고기–––내 옛날 친구가 엄청 좋아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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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0:59:45중원의 해태는 천자의 것이라 하였으니
해동의 해태는 형태가 다르더군.
뭐 이곳에서는 그저 상상속의 영물이지만. -
608 청금석 (3839912E+5) 2020. 7. 4. 오전 10:59:45뭐냐 내가 없어서 심심했다니
나없이 잘 놀고 있었는데 눈치없이 돌아왔냐고 생각할줄 알았건만
무슨일? 별건 아니고
전 룸메 관해서
법적분쟁 비슷한게 조금 -
609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0:59:49긍께 실수라도 불 내지 말구 얌전히 기당기란겨
돌아왔다가 살던 곳 화르륵이면은 화나가꼬 니랑 절연할 수도 있잖여 -
610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00:43흑룡국의 천자. 그 영감의 목을베고 새로운 시국을 열기전까지 소저는 멈추지않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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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청금석 (3839912E+5) 2020. 7. 4. 오전 11:00:48상관없는 얘기지만 난 칼보단 총쪽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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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청금석 (3839912E+5) 2020. 7. 4. 오전 11:01:08열ㅋ 멋진데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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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01:10앗 글케 생각하는 거 들킨겨? ㅋㅋㅋ
룸메가 동거인 고거 맞제? 별 거 아닌 게 아이잖여 뭔일이여 고소 먹인겨? -
614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01:43이열 믓찐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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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01:54총이라면 남만것들이 애용하는 그 철포를 이야기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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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02:02... 글서 갸가 뭘 했길래 죽일라 카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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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1:02:09獬豸–––! 獬豸랑 친구야–––?!! 기다리고 있어––– 康寧殿은 자는 곳이니까––– 자러 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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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02:57하지만 그것은 말과 달리 멋지지않다.
수많은 피의 연못이 지상을 더럽혀 하늘까지 물들이는것과 같으니. -
619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03:16좀 딴 얘긴디 난 내 침소에 친구가 기당기고 있음 이게 뭐시당가 싶을 것 같은디
-
620 청금석 (3839912E+5) 2020. 7. 4. 오전 11:03:57그래 그거
대충 말이지 그놈이 신상털이와 사이버폭력을 열심히 해오고 있었길래
그 노고를 취하하기 위해 신고했다
뭐 그래서 어찌어찌 잘됐어 -
621 청금석 (3839912E+5) 2020. 7. 4. 오전 11:05:16친구:(침대에서 멋진포즈로)여어
-
622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05:25현재 흑룡국의 천자는 정파와 손을잡아 청명국을 멸하고 무공조차 없는 백성들의 고혈을 빨아 부귀영화를 누린다.
또한 소수민족을 유린해 학살하는것도 서슴치않지
-
623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05:31이런 말 해도 되는진 몰겄는디 개쓰레기잖어
고생 마이 했으야 맛난 거 묵으면서 푹 쉬그라
갸 깜방 가면은 방도 넓게 쓰겄네 축하혀 -
624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06:32왜 ㅋㅋ 침대에 ㅋㅋ 누워있는겨 ㅋㅋ
고거는
응
중죄구만. 니 힘내라야 -
625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1:07:21아냐–––! 같이 있었어–––!!! 100까지 세면–––! 그러면 올 지도 몰라–––! 흑룡궁이 어디야–––깜방이 어디야–––?!!
-
626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07:46소저는 그저 베는것으로 밖에 방법을 찾지못하였다. 안타까운 일이지만 소저 손에 피를 더럽히는것도 운명이라 그리 탓한다.
-
627 청금석 (3839912E+5) 2020. 7. 4. 오전 11:07:46개쓰레기지
안그래도 퍼져서 푹 쉬고있다 고맙다
그려낸것같은 폭군이구만 -
628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08:39깜방은 죄인들이 가는 까만 방이여 들갈라 카면 안디야
...
만약 친구들이 영영 안 온다 카면 니는 어칼겨? -
629 청금석 (3839912E+5) 2020. 7. 4. 오전 11:08:49깜방은 죄지은 놈들이 가는곳이야
춥고 축축하고 갑갑하다니까 넌 가지 마라 -
630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09:36투옥살이는 해본적이 있으니 갈일이 있다면
냅다 도망가거라. -
631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10:48죄를 저지르도록 강제하는 걸 운명이라 부를 수 있는지 싶긴 하지만서도
그래도 그게 니 으지란 거잖여? 정의를 향하는 자에게 절망이란 읎는 법이여
분명 그럴겨 -
632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13:16멸문할때마다
이것을 정의가 아니라 또다른 악이라 야유를 받는다만. -
633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14:31그르네, 고 왕인지 황젠지 하는 놈 목만 노림 될 것을 딴 놈들 목은 왜 노리는겨?
-
634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1:14:49옥이구나–––귀신이 가는 옥도 있을까––– 獬豸는 물어 던지기만 해–––!!! 친구들이 안 오면–––만나러 가야지––––––!!! 내가 갈래–––!!!
-
635 청금석 (3839912E+5) 2020. 7. 4. 오전 11:14:53정말 악이었는지는 시대가 평가해주겠지
기록이 잘 보존될때의 이야기지만 -
636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16:12정파는 정도를 잃고 권력과 손잡아
천자에게서 콩고물을 털어먹은지 오래니까
특히 무림5대세가의 장원의 백성은 노예나 다름없다. -
637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1:17:20콩고물–––맛있겠다––––––인절미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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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17:30옳은말을 하는자를 베어버리는것이 지금의 무너진 정도다. 그렇다면 외도가 나라를 베어야겠지.
-
639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17:43여 일본엔 있는디 느 있는 한국엔 으떨련진 몰겄네
있다 캐도 깜방 갈란 생각은 말고
으지 확고한 친구라 마음에 드는구만! 만날 수 있음 좋겄으야 -
640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18:40고 정도면은 악인들이 악이라 정의하는 걸 귀담아 들을 필요가 있나
...
난 니가 옳다 생각하련다 -
641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18:51해동과 동영인가.
-
642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19:00글고 내 인절미 좋아혀
-
643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19:39이계의 역사에서 중원은 어찌되는가.
-
644 주천낭랑 (6138434E+6) 2020. 7. 4. 오전 11:20:03떡보다는 만두를 좋아한다
-
645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20:23내 세계사 모른다니께
중원이 어느 나라였는지 몰러 -
646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1:21:01옥살이 싫어––– 獬豸가 싫어하면 거기 가–––!!! 獬豸랑 좋아할거야––––––!!!!!! 인절미–––맛나보였어––––––맛있겠다–––좋아해–––?!
-
647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22:21뭐여 니 인절미 묵어본 적 읎는겨?
못 묵는겨 안 묵어본겨 -
648 대지 (1206978E+5) 2020. 7. 4. 오전 11:22:59설명들어가지 중원은 중국을 뜻한다
이만 대지왜건은 쿨하게 떠나도록하지 -
649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24:11?
잘 오고 잘 가라잉 -
650 주천낭랑 (1206978E+5) 2020. 7. 4. 오전 11:24:51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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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주천낭랑 (1206978E+5) 2020. 7. 4. 오전 11:27:28듣자하니 황견가면은 동영인이 아니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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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1:27:53못 먹어–––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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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전 11:30:43동영이 동쪽 끝 섬나라 말하는 거면은 거기 사는 사람 맞어
진짜 지구 사람 맞나보구만
못 먹고 먹었다는 건 또 뭐여 ㅋㅋㅋ
다음에 얻으면은 하나 보내주랴? -
654 火魔 (4721661E+5) 2020. 7. 4. 오전 11:32:34어떻게–––?!! 섬–––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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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주천낭랑 (1206978E+5) 2020. 7. 4. 오전 11:35:44그 섬에서 바다를 건너
반도를 해동이라하고 반도위로 펼쳐진 대륙을
중원이라한다. -
656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전 11:53:05아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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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2:57:28벽력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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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31:50왜이렇게 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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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38:56너 심심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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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39:28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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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40:33놀아주랴
-
662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41:24러시안룰렛어때
-
66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42:31러시안 룰렛?
톡방에서? -
664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42:52진짜로해야지
-
66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43:57그러면 내가 그쪽으로 가리?
근데 난 어차피 고통도 못 느끼는데 하는 의미가 있나 이거 -
666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44:24재미없잖아 쌍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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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45:39둘 다 재미없으면 왜 하는거야 이거
차라리 다른거 하자 -
668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46:15어둠의 듀얼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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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1:46:45난 그런거 싫어
일하러 가본다 -
670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1:46:57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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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47:08전부 헛소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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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47:33일부러피하고있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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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1:48:22그렇습니다. 저런 사람과 마주치기 싫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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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0:13솔직하지못하다고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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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1:50:35저는 진심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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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1:19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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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1:51:22띄어쓰기가사라졌군
제1의아해가무섭다고그리오 -
678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1:52:21마음대로 생각해주시길.
어서오세요 청금석 님. -
679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2:21환자의 용태에 관한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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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3:31그래서 바라던건 이루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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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1:54:20아직입니다. 곧 이루겠죠.
최근에, 힘을 하나 더 얻었으니까요. -
682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5:37세상의 적이라.
세피라의 뜻대로 놀아날지
마왕의 뜻대로 놀아날지
혹은 새로운 선택을 하던지 -
683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6:24뭐 헛소리야.
-
684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7:42옛날엔 물감에서 청금석색이 비쌌는데 이유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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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1:57:49걱정 마세요. 이 모든 것은 제가 원해서 하는 일이니.
저는 세계를 멸망시키고 새로운 세피라가 되어 저만의 차원을 만들 예정입니다.
그러기 위한 발판은 이미 준비되었으니. -
686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1:58:01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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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8:15새로운 세피라가 될순없지
클리파가 되는거지. -
688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8:39진짜 청금석을 갈아넣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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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1:59:06옛날에는 진짜 청금석이 재료여서 그랬던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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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1:59:19맞췄군
-
691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9:21나중에 후회하는 미래는 생각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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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1:59:45정답으로 뭘줄까 내가
-
693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2:00:35아뇨. 클리파가 되는 것이 아닙니다.
CHIM을 얻었으니 곧 세피라가 될 수 있겠죠. -
694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2:00:58청금석 님은 유식하시군요.
-
695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02:19뱀의길.
32개의 경로 -
696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02:48아인
아인 소프
아인 소프 오르. -
697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02:58다트.
-
698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03:13재미없는 헛소리야.
-
699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2:03:16글쎄
어떤걸 줄수 있는데
딱히 유식하진 않아
글쓰다보니 잡지식이 늘어난것 뿐이지 -
700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03:44이탈리안 가정식
-
701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2:04:07세피로트의 나무를 올라가는 것 말고도 다른 길이 하나 있죠.
그게 유식한 거라고 생각됩니다. -
702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2:04:08오.
괜찮군
자신있는걸로 만들어줘
마침 점심도 아직 안 먹었겠다 -
703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06:20푸타네스카에 치아바타 샌드위치로 할까.
-
704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06:53세피라는 싫어
클리파도 싫고. -
705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07:54등장을 어케 해야 등장 잘 했다꼬 소문이 날꼬
-
706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2:08:16저도 싫어요.
...그냥 전부 죽었으먼.
어서오세요 가면 님. -
707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08:27아까 검객마냥
또 쓸데없는걸 베어버렸군 같은거 어때 -
708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09:09그런 네가
네세상을 만들겠다라
왜 세상을 네가 만져야하지. -
709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09:21옹야 좋은 오후여 레인친구
-
710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10:07후... 또 쓸디읎는 것을 베어부렀구만
-
711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0:25어디서부터 실로 조종당하는지
바보같네. -
712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0:43야쿠자 영화같네
-
713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2:11:19큭.... 가면... 네놈이 날 벨 줄이야...
-
714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2:11:36제가 원하는 세상을 세우는 것에 뭐가 문제라도?
모든 것이 정상이었던 때로 세계를 다시 세울 겁니다. -
715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1:39돌이 반조각이 났어
-
716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11:44야쿠자놈들이 칼도 쓰나
내가 할 말은 아니지만서도 나쁜 놈들 아녀 -
717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2:11그 마음으로?
그 정신으로? -
718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2:12:20문제라도?
-
719 Coppelia M. (4599282E+5) 2020. 7. 4. 오후 2:12:33오후 2시 12분의 코펠리아가 여러분께 인사를 전합니다.
-
720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12:41뭐... 라고
내가...... 니를?
아녀... 내는... 낸 이런 결말을 바란 적 읎으야!! -
721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2:12:55어서 오시기를. 코펠리아 님.
-
722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2:58글쎄. 너는 아무것도 못만들어.
지금으로는. -
723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2:13:22노란 개의 가면... 네가 이제부터... 조직의 보스다....
코펠리아 안녕 -
724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13:28니덜은 왜 싸우고 있는겨
싸우지 말어
오후 2시 12분의 내가 좋은 오후라 인사를 받아치겄으야 -
725 레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2:13:53글쎄요. 그건 봐야 아는 거죠.
전 다시 가겠습니다. 모두 좋은 하루 되시길. -
726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3:54싸우는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약올리는거야
-
727 Coppelia M. (4599282E+5) 2020. 7. 4. 오후 2:14:02코펠리아는 이런 상황에서 (팝그작)이라고 한다는 것을 본 적 있는 것같습니다.
-
728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4:08헛소리지만
-
729 MIST (5554937E+5) 2020. 7. 4. 오후 2:14:35참 가엾은 영혼이네요. 자신이 그토록 증오하던 세피라에게 정신마저 농락당하고 있거늘.
-
730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5:12일단 니가 할말은 아닌거같다
-
731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15:30크흑...... 전 보쓰......
내 보쓰 으지를 이어받아가...... 우리 전국 1일1라면 협회를 세계 최강의 협회로 맹글겄슈......
편히 가유...... -
732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2:15:36야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ㅑ
나 번개의 호흡 쓴다아ㅏ아아아ㅏㅏㅏ!!! -
733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5:58야쿠자주제에 건강에 나쁜 협회야
-
734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16:01레인 친구 잘 가고
미스트 친구 어서와라 -
735 MIST (5554937E+5) 2020. 7. 4. 오후 2:16:18흐음, 그런가요.
-
736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6:38(흡혈귀가 벽력일섬하는 영상)
뭐 이런거말이야? -
737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16:46고라믄 숨쉴 때마다 번개 파직파직 하는겨?
정전기같구만
야쿠자인디 건강에 좋으면은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녀? -
738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2:17:39아니 전기 파직은 아니고
일격!
이라고 떠도 이상하지 않은거 -
739 Coppelia M. (4599282E+5) 2020. 7. 4. 오후 2:17:41코펠리아가 미스트, 사서 파이퍼에게 인사를 전합니다.
나 질문 하나 있어요! 물어보면 대답해줄 거예요? -
740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2:17:54야쿠자 협회(매일매일 허리운동을 해야 함)
-
741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8:13실은 두갈래로 얽혀있잖냐
뭔말인지 알겠지? -
742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18:25미안혀 뭔 소린지 몰겄다
쨌든 급나 쎈 거구만
내 답할 수 있는 거면은 답하지 고럼 -
743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2:18:52아이고 코펠 꼬맹이 그래 대답 가능한거면 해주마
-
744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18:55고거는 야쿠자가 아니라 기양 헬스장이잖여
-
745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19:08질문을 들어줄게
-
746 MIST (5554937E+5) 2020. 7. 4. 오후 2:19:12안녕하신가요, 그대들.
질문이 무엇이냐에 따라 다르죠. -
747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2:19:20손님!!! 그렇게 하시면!!! 근육이 자라지 않습니다!!!
-
748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20:22으아악 살려주이소 내 더는 모다겄슈
-
749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21:14훈련병 아직 푸시업 30회남았습니다.
하나에 정신을 둘에 차리자 -
750 Coppelia M. (4599282E+5) 2020. 7. 4. 오후 2:22:04사람들을 왜 싸워요? 전쟁은 왜 일어나는 거예요? 내가 보던 세상은 항상 반짝거렸는데 사람들은 왜 그걸 제 손으로 부숴버리는 거예요?
-
751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22:07헬스장이 은제 군대로 바뀐겨?!
-
752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2:22:10ㅇㅇ 겁나 쎈거
여기 있는 이게 손님 상체고요
저어기 바닥에 있는게 손님 하체에요
라고 말할수도 있지.!! -
753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22:54인간은 욕심이 너무많거든.
-
754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23:07어... 음
...
그르게. 왜 싸울라 카는지 내도 몰겄다.
서로서로 양보하고 착하고 사이좋게 살면은 좋을 터인디. 그제? -
755 MIST (5554937E+5) 2020. 7. 4. 오후 2:23:51인간은 오만하고, 탐욕스러워요. 늘상 남의 것을 자기가 가로채려하고, 무력을 동원해 다른 존재들을 때려눕히죠.
-
756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2:23:53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대부분은 욕심 때문이지
-
757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24:07반짝거리는 걸 혼자 독차지하려고하거든.
그냥 그게 인간의 그림자라는거다. -
758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24:47욕심...인 거구만.
-
759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24:53서로서로 양보하고 착하게는
마르크스 레닌주의에서 박살난지 오래고 -
760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26:01그게 왜 박살난다는겨
인간이라면은
사회 속에서 살아가는 존재라면은 응당 추구해야 하는 가치 아녀? -
761 Coppelia M. (4599282E+5) 2020. 7. 4. 오후 2:26:11욕심 때문예요? 하지만 나는 서로 사랑하고 격려하고 배려하는 사람들도 봤어요. 아주 많이 봤어요. 그 사람들은 아무런 영향도 끼치지 못하는 거예요?
-
762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2:26:19돈과 힘 명예 권력만 있으면 상상하는것의 대부분은 다 할수 있으니ㄲ,,
아 이거 완전 우리차원 이야기잖아 -
763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26:42인간은 눈앞에 파이가 있다면
나눠먹기보단 혼자독차지하려고하지.
그게 인간이라는거다 -
764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2:26:48(대충 사과먹는 사신 사진)
-
765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28:40원래 말여, 사람은 좋은 걸 기억하기보다 나쁜 걸 기억하려는 경향이 있으야. 이건 으짤 수 읎는겨. 그래서 악의 영향력이 큰겨.
그니께 착한 사람들이 악을 묻어버릴 만큼의 선을 베풀도록 노력해야 하는겨. -
766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29:23사회계약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는 서로의 이익에 피해없게 하려고 법이라는 규제와 룰을 만들거든.
근데 그게 어기려한다면 어길수있잖아. 처벌은 후의 문제니까. -
767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2:29:31아유 착하다
-
768 Coppelia M. (4599282E+5) 2020. 7. 4. 오후 2:29:37내가 봤던 사람들은요, 맛있는 게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들이었어요. 반찍반짝 빛나는 게 있다면 다같이 보고싶어했어요. 내가 만난 사람들은 그런 사람들이었는데...
-
769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2:30:05세상에는 그렇지 않은 사람들이 더 많거든
-
770 Coppelia M. (4599282E+5) 2020. 7. 4. 오후 2:30:46노란 개의 가면에게 코펠리아는 묻습니다. 이미 악이 선을 묻어버렸다면 코펠리아는 어떻게 해야합니까?
-
771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30:47그래서 난 인간의 부정적인면을 싫어해.
스스로 만든 룰도 어기려하거든.
그렇지만 코펠리아 네가 말한대로.
그런사람도 존재해. -
772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31:10좋은 분들을 만났구만
니는 축복받았던겨. -
773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2:31:42인간이라는건 복잡하니까 말이야
맛있는게 있다면 사랑하는 사람들을 먼저 떠올리는 사람이
그 사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사랑하지 않는 사람들의 음식을 빼앗기도 하고
한편 누군가에게는 더없이 다정하고 배려심있는 사람이 다른 누군가에게는 아니기도 하니까 -
774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32:01요는 인간이 어떤 길을 선택했느냐다.
네세상이 파멸했다면
소수는 네가 말한 사람들이 존재했을지언정
다수의 압력ㅇ -
775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32:09고라믄 내도 니헌티 반문혀
악을 읎앨 힘을 니는 갖고 있나 -
776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32:31모든걸 집어삼키고 선택을 없애는 선택을 만들지.
-
777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34:14고대부터 현대까지 인간은 어떻다 현실은 어떻다
규명하려했지.
난 인간은 회색이라고 생각해.
그래서 선택이 중요한거야. -
77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2:38:24으 숙제하는 거 너무 귀찮고..
-
779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39:26새삼 니가 평범하게 숙제를 한단기 놀랍구만
안녕이여 안녕안녕 -
780 Coppelia M. (4599282E+5) 2020. 7. 4. 오후 2:40:22아니요, 코펠리아는 힘이 없습니다. 코펠리아는 '인간 소녀'의 형태로 만들어졌습니다. 다만 코펠리아가 추측하기로 자연은 그럴 힘이 있었던 것같습니다.
-
781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2:40:35좋은 오후에요
오후에 접속하는 것도 꽤 오랜만이지만서도 말이죠 -
782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40:49Desidero ergo sum
나는 욕망한다. 그러므로 나는 존재한다. -
78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2:41:06뭐야 나도 숙제는 한다고
뎁뎁뎁 하이하이 -
78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2:41:26욕망의 삶의 의의인가
신기하구만 -
785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41:57그야 자연은 인간을 벌할 수 있겄제
그치만 그들은 우리의 선악을 판단하기가 급나게 힘들거여
당장 바꿀 수 없으면은, 힘을 길러서 강해진 다음에 바꿔 나가야지.
내는 그게 옳은 길이라 믿고 있으야. -
786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42:41이 말을 했던 스피노자는
예속적 인간은 운에 휩쓸리거나 강한 힘에 압도되어 수동적으로 존재할수밖에 없다고했지. -
787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43:07데이브 친구도 좋은 오후여
글게 니 평소엔 새벽 즈음에 나타나지 않었어? 웬일이다냐
파크 니 성실한 거에도 놀랐지만서도 것보다 학교를 간단기 놀라운겨
뭐랄까
소년만화에선 그런 상황에서 학교가 뒷전이잖여
고런 느낌 -
788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2:44:45저녁 내지는 새벽이지만 오늘은 시간이 조금 비어서요
가면씨도 파크씨도 펠리체씨도 코펠리아씨도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이야기의 흐름이... 욕망인가요? -
789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45:11Deus non indiget nostri, sed nos indigemus Dei.
신이 우리를 필요로 하는것이 아니라, 우리가 신을 필요로 한다. -
790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45:41신이라 카믄 만날 빈둥대는 인상인디 딱히 그런 것도 아닌가벼? 시간이 빈다 표현하는 걸 보니께
코펠 친구가 처음 한 질문은 인간은 왜 서로 싸워요? 이거였으야 -
791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46:13결국 선함은 악함에 잡아먹혔고
최후는 멸망을 바라는 남은자들이 있었다. -
79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2:46:19아 그런 느낌이기는 하지
그래도 말이지? 다들 이 세계가 멸망할 거라는 소식은 아직 모르고 말이지?
알두인도 죽었으니 나 말고는 모두들 전부 안심- 이라는 느낌?
난 신 필요 없는데 -
793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46:35헛소리지만.
-
794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46:42니 믓찐 말 마이 아는구만
-
795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2:46:44오늘 상담을 마친 분을 배웅하는 길이라서요
사진도 찍어드리고 응응
(무교지만 관리자인데 어떻게 해야할까) -
796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47:41그말에 대해선 이렇게 답할까.
-
797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2:48:09인간끼리 서로 왜 싸우느냐 하면
욕망이 정답은 맞겠군요
하지만 전쟁은 그러니까... 명분 싸움이기도 했기도 하고
아무튼 -
798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2:48:35뎁뎁씨는 관리자였지
대충 이럴 때는 인간이라고 치자 -
799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48:36스케일 딥따 커
글케 안심하고 있응 때 뒤통수 맞는 법인데 말여... 니가 알릴 수는 읎는겨? -
80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2:49:21너는 어떤 학생이 세상이 종말할 거에요! 제 친구 때문에요! 라고 외치면 진지하게 받아들일 것 같냐, 아니면 공부 때문에 힘든가보네. 라고 생각할 것 같냐?
-
801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49:29상담? 니 상담사여? 사진까지 찍는다 카고 뭔가 셀럽이란 느낌이구만
아 세피라면은 셀럽은 맞나 -
802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49:58Non tam praeclarum est scire Latinum quam turpe nescire.
라틴어를 모르는 것이 추하지 않은 만큼 라틴어를 아는 것도 고상하지 않다. -
803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50:30내 친구가 글케 말하면 내는 믿을 것 같은디
음... 하기사 모르는 사람이면은 안 믿긴 하겄네. 내가 멍청한 말을 했구만 -
804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2:50:36솔직히 이야기하자면 인간한테 신은 필요 없어요
여러 방면에서
인간이 신을 필요로 한다면 종교를 통한 정신적 안정이고
응
그 외에는... 음음
그것보다 내가 지금 뭘 본걸까요 세계의 멸망이라 -
805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2:51:35나 때문에 죽은 이들을 위해서
이야기를 들어주고 새 생애를 열어주고
나는 그들을 잊지 않기 위해 사진을 찍고
물론 그냥 사진 찍으러 돌아다니기도 하구요 -
80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2:51:44뭐, 눈에 보이는 게 아니면 사람들은 안 믿는다는 거지-
세계의 멸망. 왜? 드문 것도 아니잖아? -
807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52:00명분도 결국은 욕망에서 비롯되잖냐
-
808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2:52:11oO(왜 이 톡방엔 세계가 멸망하거나 멸망 직전이거나인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는걸까)
-
809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52:19내는 신 필요헌디
물론 나쁜 신들 말구 울 함무이같은 착한 신들 -
810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52:40아 그녀석말이냐.
아까 신경을 박박긁어놨는데 그래서. -
811 MIST (5554937E+5) 2020. 7. 4. 오후 2:52:54멸망이 드문 일은 아니죠. 하루에도 수십 개의 차원이 멸망과 탄생을 반복하는데.
-
812 코르부스 (9283779E+5) 2020. 7. 4. 오후 2:53:06거 탁상에서 멸망이니 어쩌니 하는 담론보다는
지금 당장 인류가 개판날 위험을 걷어내는 쪽이 더 중요하다고 보는데
과연 우리가 악인가, 저들이 옳은가.
인류는 존재해서 과연 괜찮은가 하는 윤리적 철학적 질문을 한다면
딱 한마디만 해두마
그런 헛소리 하고 따질 시간에 총이라도 한발 더 쏘겠다 -
813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2:53:21그저 관점의 차이일 테고 신을 칭하는 것도 다 다를테니까요 가면씨
음음
하긴 명분도 그렇게 되긴 하죠 응 -
814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53:25그거야 세피라가 멸망의 이야기를 좋아하니까라는 결론이 나온다
-
815 Coppelia M. (4599282E+5) 2020. 7. 4. 오후 2:53:39무차별적인 악은 선악을 구분하지 않고 약자를 짓밟았고, 자연은 그들에게 악이자 바이러스인 인간을 멸했습니다. 코펠리아는 어떻게 해야하는 것입니까? 생존자는 남아있을까요?
-
816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54:08세계의 멸망이 드물지 않다 하는 사람들 사이에 낀 평범한 사람 생각도 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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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2:54:29아니 총 쏘는 것보다는 저런 토론도 필요하다고 생각해?!
음...음...
생존자는 남아있을 거야. -
818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54:42수환양반. 말대로가 맞지.
결국은 결단과 선택을 빨리하는게
결과를 만든다. -
819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2:55:34oO(저는 멸망 싫어하는데요)
코르부스씨는 아직 전쟁중이실까요
힘 내시라는 말 밖엔 전하질 못 해서 죄송해요
남아있을 가능성이 없으리라고는 생각하진 않지만 긴 여정이 될 것 같아요 코펠리아씨 -
820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55:50헛소리라니
음
그르케 생각할 수도 있겄제. 그랴. 우짺든 좋은 오후여
코펠 친구 니는 생존자를 찾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는겨?
글쎄. 그런 상황에선 악이든 뭐든 처벌할 사람이 남질 않았을 것 같은디. -
821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2:56:52내도 멸망 싫어
복잡한 거 읎이 기양 행복하게 사는 이야기만 있음 을매나 좋아 -
822 MIST (5554937E+5) 2020. 7. 4. 오후 2:57:17생존자라, 세상이 아무리 거칠더라도 어딘가에서 한 떨기 꽃은 피어나는 법이죠.
-
823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2:57:22그러고 보니 미스트씨 그러니까...
한참 전 이야기지만 아까 레인씨에 대해 한 말에 대해 좀 궁금해서 그런데요
정신이 어떻게 뭐라구요? -
824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2:59:01Coppelia. Dum vita est, spes est.
-
825 펠리체 (1206978E+5) 2020. 7. 4. 오후 3:00:08그건 인간의 눈으로 말하는건가
안개. -
826 MIST (5554937E+5) 2020. 7. 4. 오후 3:01:01아아. 차원의 세피라가 그 소녀의 정신에 뭔가 수를 쓴 거 같던데요. 미약하게나마 느껴졌어요.
-
827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01:50... 잉?
그니까
레인이한테? -
828 MIST (5554937E+5) 2020. 7. 4. 오후 3:01:56뭐, 그런 셈이네요.
-
829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02:46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직접 확인하기 전까지는 일단 미심쩍음 정도로 알고는 있겠습니다만 -
83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3:07:58완전 부활☆ 퍼펙트 파크사마!
-
831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09:02파크 꼬마도 다시 안녕하세요
? 부활했어요? -
83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3:09:43그렇다
나는 부활했다
역시 언데드보단 사람이지 -
833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09:50인자 좀비 아닌겨?
-
834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10:16흠
-
83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3:10:39좀비 아니지!
안나 씨는 왜? -
836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10:57안나 씨도 안녕하신지요
이제 좀비 아니면 자라 꼬마! -
837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11:09예정조화로다.
-
838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11:43시상에나
야 축하한다 야 인자 밥도 묵고 숨도 쉬고 피도 뻘겋고 다 하는 거 아녀 -
839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12:07안나 친구 안녕이여!
-
84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3:12:14시룬데~ 안 잘 건데~
예정조화?
그렇지 그렇지
빨리 내게 맛있는 걸 보내줘 그러니까 -
841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12:54여기까지 장막뒤에서 어울려줬다면
이제는 뒷통수쳐질 이야기를 기대한다. -
842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12:56[차원 택배-달달한 코코아, 몽실몽실 마시멜로 가득!-모두]
일단 한 잔씩 드시구요 -
843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13:42맛난기 읎어
어제 먹다 남은 옥수수밖에는 읎어 진짜로다가
대신 엔화 줄 텨잉께 니 알아서 사묵을려? -
844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14:16이미티타임을 거쳤기에
[해당 차원택배는 거부되었음] -
845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14:39어
엇
어
내한테 잘못 준 거 아녀? -
846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3:14:49통통통통
으아아 몽실몽실
고마워!
우리는 엔화 안 쓰는데....
그럼 그거라도 줘! -
847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15:34코코아는 언제 마셔도 좋은데 말이지요
응?
아니아니 어
원래 보통 저는 그냥 모든 분들께 줄 때가 많기도 하고요 -
848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16:48알어 ㅋㅋㅋ 알믄서도 장난친겨
못 쓰는 거 주면 기양 종이쪼가리잖여 진짜로 뭐 사주까? 생각나는 거 있어? 부활 축하 기념으로 뭐 해주고 싶은디 -
849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3:17:51그러면 그쪽으로 갈 테니까 파티라도 해줄래?
싫다면 어쩔 수 없고! -
850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17:57오르트 구름으로 만든 홍차쪽을 더선호한다
-
851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19:24(... 하는 뱁새티콘!)
장난에 넘어가버렸어요
힝입니다
농담이지만요
저런
2년차 병아리는 할 수 없답니다 -
852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20:34그러다보니 오락을 즐기는 세피라의 느낌이 덜하군.
-
853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3:20:37오르트 구름은 뭐시여...
뎁 씨는 2년전에 세피라가 되었구나? -
854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20:47파티
까진 못 혀도 조각케이크면 살 수 있을지도 몰겄네
지금 올려는겨? 올 수 있어? 니 뭐 일 한다믄서
구름으로 홍차를 어케 만들어 찻잎은 으데 간겨?! -
855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20:57나는 속죄자이기 때문에
-
856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21:53장난은 니헌티 한 말은 아녔지만서도
그래도 고마워 원샷했으야
(깔끔한 컵 바닥 사진!) -
857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22:23속죄?
거 방금 말한 상담하는 사람들이랑 관련된겨? -
858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22:32본인은 우주를 먹으니까.
-
859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22:34응응 2년 전에 응응
그래서 아직 사람 나이를 셀 수 있기도 하구요
oO(파티인건가요) -
860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23:09니 등치 딥따 큰가벼
-
861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23:26속죄라는 이유로 그자리라.
인간의 마음으로 세피라를 하고있군. -
862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23:31맛있게 드셨으면 다행이에요
응 맞아요 관련있는 정도가 아니라... 그 사람들이 나 때문에 죽었으니까 -
863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24:20인간 혼자 수습할 수 없는 일을 일으켰다면 그에 맞는 자리를 차지할 수 밖에 없죠
-
864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3:24:45지금 갈 수 있다! 숙제는 끝났으니까!
케이크를 준비해놔라 개면!
히엑 우주를 먹는다니 그거 맛있나
뎁ㅆㅣ는....특이하네 -
865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25:30[차원 택배-3단케이크-노란 개의 가면]
...어 음 -
866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25:30'짐'으로서 나는 형언할수없으니까. 수치로 표현할수없다.
'본인'으로서의 나는 껍데기를 쓰고있으니 일단은
영장류 인간과 크기가 크게 다르지않다. -
867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25:39뭔 일 있었는진 내는 몰라도
한 차원의 신이나 되는 사람이 그르케 대견한 마음을 품고 있단 거에 내 쫌 마이 놀랐으야
내 감히 말 얹는디 니 훌륭한 사람이구만 -
868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27:04케이크
준비되었는디
것도 3단으로
음 조아 와라! 준비 다 됐다!! -
869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27:08고마워요 가면씨
가면씨도 그만큼 멋진 사람이지 않을까요
응 -
870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27:19수많은 세계선이 눈에보였다 세피라.
꽤 즐거운 길들을 걸었구나. -
871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28:35즐거웠나
하하...
누군가에겐 재미있는 이야기일수도 있겠군요
수많은 길들의 다른 끝은 존재하던가요 -
872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29:34인간 크기 존재가 우주를 호로록하는 광경 좀 슈르헌디
내는 상상도 못하겄다
고럼, 내 쫌 잘생기긴 헜제
(뽐내는 포즈의 강아지 이모티콘)
그래도 니보단 못할겨. 사과하고 속죄하는 태도는 니헌티 배워야겠다 생각하고 있는걸. -
873 파크 - 노란 개의 가면 (오프라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3:30:31(개면의 옆에 청록색의 포탈이 열리더니, 그 속에서 흰색머리에 푸른색 눈을 가진 소년이 튀어나온다.) 나 왔다! 개면! 딱밤 딱 대! (활기차게 소리친다.)
-
874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30:35네가 예전에 유혹해 끌어당기는 산양에게 말했던 정도의 파멸이 기다리고있더군.
태초의 기억이 수렴한 현재의 결과가 너 스스로에게있어 바람직하겠지.
-
875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30:52강아지 귀여워
배우...지는 마시구요 가끔 듣는 소리가
아니 당장 친구한테 듣는 소리도 너무 사과만 많이한다 였으니까
가면씨만의 길을 찾는 게 좋을거에요 -
876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34:12...제법 좋지 못 한 결과였군요
이게 바람직하긴 하다고 저 스스로도 생각하고는 있었지만
새삼...
운명론을 신뢰하지도 않지만서도 허 참 -
877 안나 제로 (1206978E+5) 2020. 7. 4. 오후 3:35:15본인은 또 산책을 하러가지.
아. 저멀리 중앙의 땅에서 차원의 이치를 증오해
마에 달하는자 있으리. -
878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36:28안녕히 가세요 안나씨
-
879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38:01>>873
(광량이 좋지 못한 북향의 오래된 원룸방에서, 방의 분위기와 백만광년 떨어진 삼단 케이크를 상 위에 올리고 있었다. 당신이 나타나서 딱밤을 때린다고 하자 급하게 자기 이마를 가면 위로 가리며 소리친다.)
우째서! 나 잘못한 거 읎고 되려 기특하다 칭찬받을 타이밍 아녀?! 왜 딱밤을! 니는 폭력이 인사인 친구였나!
(말의 내용과는 달리 개를 본딴 가면 아래서 나오는 목소리는 기쁨에 가득 차 활기찼다. 소리내 웃는 소리와 함께 당신을 두 팔 벌려 안으려 했다.)
파크야, 고생 많았다! 얼굴 봐서 급나게 반갑고, 힘들 텨인디 포기하지 말아줘서 고마우이. 별 거 읎는 휑한 곳지만 어서 와. -
880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40:27또 쓸데없는 것을 베어버렸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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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41:01귀가 간지러운감각에 뒤를 둘러보니 자객이 다섯.
-
882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42:55북해빙궁의 물은 맑으니 칼을 씻어야겠군.
너무더러워졌다. -
883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44:35생명의 위협을 받고 계신지요
안녕하세요 주천씨 -
884 파크 - 노란 개의 가면 (오프라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3:46:30(가면의 이마를 가려버리는 개면을 보며, 파크는 즐겁다는 듯 실실 웃는다.) 그렇다. 난 인사가 곧 폭력인 폭력적인 친구였다. 그러니 얌전히 있어 이녀석아! (파크가 손가락을 튕기자, 무슨 원리인지는 모르겠지만 가면의 이마 부분에서 딱. 하고 부딫히는 소리가 난다.) 에이, 어떻게 여기서 포기하냐. 아직 할 것도 많은데. (피식 웃고는 주변을 둘러본다.) 흐응. 너 이곳에서 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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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47:40위협이라 할것도 되는 수준은 아니다.
오히려 위치파악에 가깝겠지 정파로서는 -
886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49:00위치 파악을 피로써 하는 자들이 정이라는 이름을 붙이고 있나요
살갑지는 않은 차원이군요 -
887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49:06대이부라고 읽는게 맞는건가.
-
888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49:40세상이라는게 정도가 꺾인지 오래이니 말이지.
-
889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51:20편하신 대로 읽으세요
뭐라고 할까 그렇다면 주천씨는 어떤 상황이신 걸까요
쫓기는 상황 같기도 하신데 -
890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53:03정파의 입장에서 소저는
도산귀녀. 마교필두. 제육천마왕. 중원의 숙적.
이니까 말이지. -
891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53:40실제 주천씨가 하고자 하는 것과 일으킨 일은 어떤 것이길래
-
892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54:17정파를 멸문하고 천자의 목을 벤다.
그런일을 하는 외도이자 사파의 끝. 마교의 부교주가 소저다. -
893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56:01구파일방중 셋을 멸문하고 현재는
북해빙궁의 비보인 보패를 손에넣었지.
그게 고작 이계와 대화하는 거울이었다는건
실망스럽지만. -
894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56:24요컨대 혁명이란 거군요
...피를 본 일은 역사적으로도 있었으니 음음 -
895 노란 개의 가면 (4183357E+5) 2020. 7. 4. 오후 3:56:56>>884
(딱밤을 맞은지도 몰랐다가 딱소리가 났단 걸 인식하고서는, 과장되게 엄살을 부리며 앓는 소리를 낸다. 나도 아직 안 때렸는데!하고 툴툴거리는 건 덤이다.)
(당신을 꽈아아악 안고선 등을 서너번 토닥여준다.)
포기할 이유 있어 포기하는 사람이 많겄나, 이유 없이 무너지는 사람이 많겄나. 잔말 말고 내 기특해하는 마음 받아주면은 되는겨! 응. 고생했으야. 푹 쉬다가 가.
... 마음 놓고 쉴 정도로 좋은 집은 아이제? (이곳에서 사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그래도 케이크 먹고 쉴 정돈 디야. 잠만 기당겨봐라, 접시하고 포크 쫌 갖다주께. 니 마이 묵나? 아니, 마이 묵으라. 못 먹는다 엄살피면 윽지로 멕여부릴겨.
-
896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57:33이계와 대화하는 것이기도 하지만
[차원 택배-별 볼일 없는 작은 구슬, 반짝거린다!-주천낭랑]
이계의 물건을 받을 수도 있는 것이지요 -
897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57:36특기는 남의 비급을 따라해 내것으로 만드는것이다.
-
898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58:26[세피라는 세계에 개입이 불가하다]
-
899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58:41oO(오 그건 대단한걸요)
-
900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3:59:17받지 못하였다.
-
901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3:59:47oO(!)
oO(...그냥 물건이었는데 그럴 수 있지)
으으음
으으으으음
그러니까...
차원차군요 -
902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03:43요!
-
903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4:03:57도솔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잘 지내고 계세요? -
904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04:08이젠 뭐라고 읽는지도 모르겠군.
-
905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05:43그림을 읽어??? 데이브 안녕!!! 잘 지내!!! 데이브는???
-
906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06:27물음표와 느낌표가 과하군.
-
907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06:34다들 안녕~ 이랄까,
통통이, 잡혀버렸어!
이렇게 술래잡기는 패배인걸까~
(한숨 푹 내쉬는 이모티콘) -
908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07:36??? 근데??? 과해서 뭐???
술래잡기 잡혔으면 이제 통통이가 술래지!!! -
909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07:50패배는 승리를 위한 공부다.
-
910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4:08:07저도 잘 지내고 있어요 도솔씨
그러고 보니 고등학교에 입학하셨다고 하셨던가요
방학까지 얼마 남지 않은 것 같군요 음음
...아닌가?
통통이씨도 안녕하세요
그 강령술이 술래잡기 인형같은 걸까요 -
911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08:20읽기가 가독성이 썩좋지않군.
-
912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11:04학교라고 함은 문물을 배우는 시설인가.
-
913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11:46방학도 체육대회도 얼마 안 남았지!!!!! 데이브도 같이 고등학생 할래??? 재밌어!!!!
가독성????
가
독
성
ㅈㅣㄴㅉㅏ ㅇ ㅓ ㅇ ㅁ ㅏ ㅇ 으 로 만 들 어 줄 ㄱㄱㅏ ?????? -
914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13:08그렇구나!
그럼 술래로서 다른 인간들을 잡으면 되는걸까~
이모티콘, 너어~ 머리 좋은걸??? (눈 빛내는 이모티콘)
맞아맞아~ 다들 맘에 드는 소리를 하는걸?
나, 패배하지 않도록 공부하겠어! (열정에 찬 이모티콘)
앗!! 통통이 강령술 기억해주고 있었구나?
그런 강령술도 있었지~ 맞아, 그거 효과 좋다구?
귀신을 불러들이는 방법 중에서는 최고일걸~?
더불어 원한을 강하게 만들어주니까~
어라, 이거 말할 수 있었던가? -
915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4:13:20우와아아 도솔씨가 글씨로 예술적인 톡을 보낸다
윽
스물 여덟살은... 운동 못 해요
달리다가 굴러버릴거야 -
916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13:25(붉은 머리검객 머리에 빠직하는 이모티콘)
-
917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14:29술래잡기 한번도 안 해봤어??? 원래 잡힌 사람이 다음 술래야!!!
28살??? 나랑 16살밖에 차이 안나!!! 할 수 있어!!!!! -
918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14:48화났어???? 고혈압 조심해!!!
-
919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15:34참을성으로 해결하지못할 분노가 있었군.
소저는 그리 겸허하지못한 성격인지라. -
920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4:17:45전 12살때도 운동을 못 했으니까 불가능한 거로 하자 응
(뒹굴거리는 뱁새티콘) -
921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4:19:12분명히 그 강령술은 술래한테 흉기를 쥐어주는 거였죠
음
원한을 쌓지 않는 다른 방법은 없으시려나요 -
922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19:32왜 화 내 ? ? ? ㅇㅙㄱㅡ2ㅓ는 거ㅇㅑ?????
데이브 게을러!!! 뱁새는 안 게을러!!! 다른 거해!!!! 나무늘보해!!!! -
923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19:46마교본당으로 돌아가기까지는 발걸음으로 아직한참남았군. 갈길이 멀구나.
-
924 데이브 (283596E+58) 2020. 7. 4. 오후 4:19:55(나무늘보 추욱 이모티콘)
네에 -
925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20:06이매망량인가..
-
926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21:25난 사람인데??????
-
927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21:33강령이라하니 불길한것밖에 떠오르지않는군 소저는.
-
928 데이브(나무늘보) (283596E+58) 2020. 7. 4. 오후 4:22:04걸어서 가는 길이시군요
다른 위협은 없으시겠죠 음음 -
929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22:07꾀꼬리같은 너를 말하는것이아니다.
-
930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22:46축지를 한다하더라도 반나절은 이동해야만한다.
그럴만한 거리지만. -
931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22:51아~ 뭐랄까, 여러모로 정신이 없어서 말야!
술래잡기의 규칙을 잊어버렸는걸~ (꺄아 하는 이모티콘)
그렇담 내가 술래가 되어서 다 잡아버리면 되겠는걸~ -
932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24:23통통이 귀신이링 술래집기해???
-
933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25:12나 꾀꼬리야???? 꾀꼬리는 작잖아!!!!!!! 공룡할래!!!!!!
-
934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25:48공룡이 무엇인가.
-
935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26:11용이라면 상징적으로 잘알고있다만.
-
936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27:04고오오옹료오옹!!! 용말고 고오옹료오옹!!!
-
937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4:27:29공룡은 뭐셔.
용은 아는데! -
938 데이브(나무늘보) (283596E+58) 2020. 7. 4. 오후 4:27:33(사진, 공룡 복원 사진들.)
이런... 네
통통이씨가 귀신일 거에요 도솔씨 -
939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28:49데이브, 잘 알고있네? (웃음 이모티콘)
귀신은 자신이 원하는걸 알고있고,
이루기 쉬운 환경을 좋아해~
그래서 해를 가하기 쉬운 강령술일수록
귀신이 나타나기 쉬운거랄까!
음음~ 내가 강해지려면 원한이 필요해서 말야!
이매망량이란거 무슨 뜻?
날 두고 하는 말일까나~
강령술을 해주는 착한 아이는
맛있게 어울리면 되는 것 뿐이얌! -
940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29:01통통이 귀신이야???? 귀신친구 안녕!!!!!
-
94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4:29:38뭐셔 저건 또.
막 괴물 같은 거 아니야? -
942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29:44이런건 보지못하였다.
남만에서는 연구될지몰라도. -
943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30:17맞아~ 나는 귀신 대장을 꿈꾸는 통통이! (윙크하는 이모티콘)
최고가 되어서 다 패고 다닐거야. 다 때리고 다녀야지. -
944 데이브(나무늘보) (283596E+58) 2020. 7. 4. 오후 4:30:18어째서 강해지려고 하시는 걸까요
음음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는군요 -
94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4:31:24귀신? 귀신이여?
남들패고 다니면 못 써!
안녕 데이브!
초면이구마. 잘 부탁해! -
946 ᕕ( ᐛ )ᕗ (4721661E+5) 2020. 7. 4. 오후 4:32:13왜 때리고 다녀???? 때리면 아파!!! 나빠!!!!!
왜 다 용만 알아???? 공룡도 멋진데!!!!! 큰데!!!!!! -
947 데이브(나무늘보) (283596E+58) 2020. 7. 4. 오후 4:32:31그러니까 어째서 최고가 되어서 다...
으음...
저도 잘 부탁해요 소년씨
가장 높은 도시라 하늘에 계시는 걸까요 -
948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33:22이매망량(魑魅魍魎)
온갓 요사스럽고 기이한것을 그리부르지.
-
949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33:43안녕! 이모티콘 친구~
언젠가 만나고 싶다면 강령술을 열어줘!
어라, 통통이를 두고 괴물이라고 하는걸까?
통통이는 구체적으로 따지면 괴물이 아니라 귀신인걸?
주천낭랑은 공룡도 모르는 거야? 대단하네~
말하자면 옛날 사람이구나?
앗 내가 강해지려는 이유? 그야, 힘이 있으면 여기저기 다니고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걸~ 좋다구~ -
950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33:54해하는 존재라면
벨뿐이다. -
95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4:36:13공룡이 멋진 건 모르겠는데.
이 차원에 공룡이란 건 없는 거 같혀.
하늘이제!
정확히는 하늘을 나는 도시야. -
952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36:421820년은 옛날이라더군
-
953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4:38:11우리 쪽은 통합력으로 어
640년이었나 641년이었나 -
954 데이브(나무늘보) (283596E+58) 2020. 7. 4. 오후 4:38:16힘이 없어도 귀신은 보통 여기 저기 다니지 않아요...?
먹는 건... 음...
하늘을 나는 도시라니 진짜였구나
뭐라고 할까... 낭만적인걸요 제 입장에서는 -
955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38:39어라! 다들 부정적인걸 (토라진 이모티콘)
골목대장이 되면 다 때리고 다니는건 당연한 거 아니야?
뭐랄까 이유 없이 화가 나는걸 풀 수도 있고 말이야
맞는 것 보다는 때리는게 나은걸~ 누가 죽이기 전에 먼저 죽여야 하는거야
원래 먹고 먹히는 거라구~ 산다는건 말야
그러니까 최고가 되어서 내가 다 때려줄꼬야!
이매망량이라~ 어쩐지 그럴싸 해서 좋아보이는걸! -
956 데이브(나무늘보) (283596E+58) 2020. 7. 4. 오후 4:39:08음
여기 너무 오래 붙어있었군요
슬슬 다시 일하러 가 볼 시간인 것 같아서
이만 가 볼게요 -
957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39:45약육강식인가.
천자와 똑같은 발상이라 불쾌하군. -
958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4:40:51낭만적인가? 글고보면 관광이랍시고 오는 사람들 많다던가.
내는 평생 여서 살아가꼬 그냥 그런데.
아니지 아니지 아니지.
거참 살벌하구마.
갑자기 화가 난다고 남 때리고 댕기면 그게 악당이지. -
95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4:41:15잘 가 데이브 친구.
-
960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42:05글쎄, 나는 악령이라 그런지 마음대로 다닐 수 없던걸?
어라, 이거 말할 수 있던가? 내가 사는 골목은
제약이 있어서 악령을 가둬두고 말이야. 막 때린다구!
(씨익씨익 하는 이모티콘) -
961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4:44:11성불하라 그러는 거 아닌가 혹시.
그나저나 악령이야? 좋은 느낌은 아니구먼! -
962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44:40데이브 잘가~
천자는 주천낭랑의 친구야?
불쾌하다니, 너무한걸~
생존방식이란 말이지~
아~ 글쎄? 가끔 화가 나면 좀 칠 수도 있는 거 아닌가~
뻑뻑하게 사는걸~? 조금 더 자유분방하게 지내보자구~ -
963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46:15성불? 통통이는 성불 필요없는걸!
다 때리고 부수고 (통신불량) 하고
하고싶은건 다 할거야! 어라,
이것도 말할 수 없네. -
964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4:46:48왜 악령인지 대충 알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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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주천낭랑 (4616153E+5) 2020. 7. 4. 오후 4:48:22천자는 소저의 숙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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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통통이 (6668601E+5) 2020. 7. 4. 오후 4:48:49헤에 뭐 좋아.
통통이도 술래잡기 하러 가야 하니까 이만 안녕~ -
967 파크 - 노란 개의 가면 (오프라인) (9038544E+5) 2020. 7. 4. 오후 4:55:43왜 그러냐 낯간지럽게. 그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개면이를 꼭 안다가 빙긋 웃는다.) 나는 마음 놓고 쉴 수 있을 것 같은데? (개면이를 배려하는지 어깨를 으쓱이고는) 아니 억지로 먹인다니 나보다 더 폭력적인데!? 농담이고 많이 먹을 테니까 큰 접시로 가져다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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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크티알레프 (4616153E+5) 2020. 7. 4. 오후 4:58:18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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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02:31염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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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알렉세이 (4565147E+6) 2020. 7. 4. 오후 5:03:34종이 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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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크티알레프 (4616153E+5) 2020. 7. 4. 오후 5:03:52산양 모습을 한 외신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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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크티알레프 (4616153E+5) 2020. 7. 4. 오후 5:04:21종이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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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알렉세이 (4565147E+6) 2020. 7. 4. 오후 5:04:59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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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크티알레프 (4616153E+5) 2020. 7. 4. 오후 5:05:50머리를 산양으로 만들어버릴거에요 한번만 더 그소리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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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07:31이야 위험했네
종이 말하려고 했는데. -
976 알렉세이 (8006695E+6) 2020. 7. 4. 오후 5:08:51악의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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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크티알레프 (4616153E+5) 2020. 7. 4. 오후 5:13:20악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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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14:11내가 악의라고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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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5:14:19흐아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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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14:34인간은 연약하다고
산양모습한 나 자신을 보면 충격으로 쓰러질지도 몰라 -
981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17:05여어 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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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17:45아니 그러면 보여주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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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17:49군의관씨 산양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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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18:13여어 불량학생
라라 안녕
잘 지냈어? -
985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18:41청금석씨 하이하이
이제 불량학생 아닌데요! -
986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5:18:53의사쌤 하이~ 너 염소됬냐?
다른애들도 ㅎㅇㅎㅇ~ -
98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19:14누하- 누님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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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19:15증명해봐라
아니
난 아주 인간인데 -
989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19:33난 오늘 숙제도 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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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19:50대충
여전히 라라라는 별명을 잊지 않았군 -
991 크티알레프 (4616153E+5) 2020. 7. 4. 오후 5:20:20언제부터 인간이라고 착각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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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20:39그래서 수업시간에는?
라라는.. 대충 근 10년동안은 라라야
10년 뒤에 호칭 갱신이 있겠지 -
993 알렉세이 (091981E+59) 2020. 7. 4. 오후 5:20:50날 속이려 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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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21:55십년 ㅋㅋㅋㅋㅋ
그때까지 내가 여기 있으려나 -
995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5:22:15에이
브레맨 음악대(비슷한것) 생각했는데 -
996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5:23:04그래 잘했다 파크꼬맹. 불량학생 졸업했구나
너네 다 밥은 먹었냐. 난 이제야 첫끼다... -
997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23:25수업시간에는
에는
나 요새 수업은 안 나갔는뎅
라라누나?
브레맨 음악대라니 대체 -
998 사서 파이퍼 (2120234E+5) 2020. 7. 4. 오후 5:24:16말 빼고 다 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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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 (1425809E+5) 2020. 7. 4. 오후 5:24:29수업을 빼먹으면 안되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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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파크 (9038544E+5) 2020. 7. 4. 오후 5:24:29찍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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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청금석 (0468076E+5) 2020. 7. 4. 오후 5:24:30누나는 아니지 인마
내가 결혼했다면 너만한 자식이 있을 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