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8. 유사시를 위해 0답글에 어장을 세운사람이 누군지 나메를 적어두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냠

1단계 - 인간형
2단계 - 인간형 동공반전 뿔이 튀어나옴
3단계 - 2단계에서 의상도 변화
4단계 - 이형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아아아악

이름은 유바바가 뺐어갔었군

네개 다 주 시오

>>2 (매우 3단계가 두근두근하다는 레스)

허나 거절한다

저런

자꾸.. 펠리체 흡혈귀 모드 볼때마다 드큘 프레쉬블러드생각나서
펠리체감성이랑 맞지도않는데
오타쿠가 두 개 이상의 장르에 과몰입하면 일케된다

신더가 왜 기미상궁이란 단어를 알고 있나요? 한드가 수출됐다고 하자

눈마새를 e북으로 살까 말까 고민중...

내 나메

구매해주세요
제발

후회 안 합니다

눈마새 재미찌

내가 본건 헬싱과 달동네랑 블러드 더 라스트뱀파어 정도라

아코주 질문좀

파카 아하

눈마새 재밌다

과몰입오타쿠가 읽으면서 한 이주동안 일상생활 불가했다고

질문???

곧 휴대폰낼건데
주천이 리메이크 혹시반대하는지 물어볼게.

대답은 내일확인하것다..

딱히 상관없는걸. 펠주 생각이 중요하지~

ㅇㅋ

사버렸드

리메이크는 펠주 생각에 맡기는 걸루

안녕안녕 쫌 오랜만이네 탄도주야~..
다름이 아니라 초카방이랑 안녕짜이쪤하기로 결정했는데 말은 해야할 것 같아서. 이유는 현생이랑.. 또 탄탄이가 급조한 캐라 뭔가 삐그덕거리는 게 혼자 답답해서인데, 고민고민하다 오늘에야 말하러 왔네. 돌아올 수도 있지만 그땐 다른 캐로 오지 않을까 싶어. 짧은 시간동안 고마웠고 기회가 되면 나중에 익명으로 또 만나~! (위키 항목 등은 금방 지워놓을게~)

8코 위키에 TMI 채워봤는데 자꾸 개그밖에 안 나와서 아이고 의미없다 싶음.

탄도주 나중에 익명으로 만나요~~

8하-

오늘의 스핀오프는 끝난건가....

탄도주의 현생 잘 챙기는 거시야 그리고 탄탄이도 짧게 만났지만 귀여웠다 :3!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다시 보는거야ㅑ

8코의 티미 이대로 괜찮은가(적당

>>26 잘가 탄도주. 충분히 그럴 수 있지. 다음에는 더 재밌게 놀자구

>>26 그냥 떠나고 모른척할 수도 있었는데 말씀하러 와주셔서 고마워요, 다음에 다른 모습으로 여기든 다른 곳이든 만날 수 있길 바랄게요.

잘 가요 탄도주!

탄바탄바

헉 나 그 썰 듣구십어 친구들 캐릭터빌딩과정

>>30 벌써 읽었냐고

아코는 아코주가 아코하고 넘어질 뻔 하다 탄생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전에 한숨쉬다 만든 휴아라는 캐릭터 있었는데ㅋㅋㅋㅋㅋ

>>37 그 그럴싸한데

(혼세)

칼릭베니는 쌍둥이 소실이라는 개념을 알자마자 캐릭터를 짰어유 외형 모티브는 젤다의 링크와 벤 드라운드

하트 모티브는 엔드와 세이브라는 웹툰의 엔드

파크 : 스카이림 본캐가 소환마법 주, 변이마법 파괴마법 서브였다. 이것만 있으면 너무 심심할 것 같으니 새로운 눈 하나 박아주면 어머나 파크 완성

레인 : 뭔가 파크의 안티테제격으로 설정했다. 성격도 엄청 잠잠하게 바꾸고, 이성적이고 진중하도록. 사실상 진주인공으로 만들 생각이었는데 지금은 왜 중간보스가 되었지.

알두인 : 원작 스토리를 따라가고 싶어서 거의 원작에서 따온 캐.

프라이폴레 ; 절대적인 선도 악도 아닌, 인간만을 위한 신을 만들고 싶었다. 최종 흑막이 완전한 악이 아닌 걸 좋아해서 처음에는 막 착한 척 했는데 너무 뽀쨕해져서 최근에는 악함 쪽으로 좀 급발진 한 감이 있는듯.

해적이 : you are a pirate!

딴건 솔직히 아니지만 이름은 진짜 저 이유다.
결과론적으로 넘어졌다

신더의 모티브는 디씨 코믹스의 레드후드이다

데이브는... 굳이 따지자면 샌드맨?

그러고보니 아코주가 다시 잔해가 되었다(깨닫

아 그리고 꿈속의 사내도 영향 받았다

8코는 초카방 참여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생각하다가 켈투 보고 급조했다
아틀이는 피크루 만지다가 인어파츠 보고 삘이 와서 급조했는데 서사 붙이는 과정에서 이미지가 많이 달라짐...
리듐쓰는 왜지...?

>>35 호에에 잼겠다

멍멍이는 원래 여기 쓰려고 만든 아이가 아니라 커뮤 뛰려고 만든 아이였어요. (그래서 힘 빡 준 전신하고 설정화가 있는것) 하나는 카겦커고 하나는 단간커였는데 둘 다 광탈하고 얘는 커뮤용이 아니구나 하고 포기했죠
얘 만들 때는 상판 쉬고 있을 시기여서, 저 혼자 갖고 놀 자캐로 전환하니 당시 캐릭터를 새로 넣을 수 있을 만큼 구멍 뚫린 제 세계관이 카부키쵸밖에 없더라고요 그래서 여기 집어넣었죠
캐릭터성이나 컨셉, 외형은 처음 만들 때부터 명확하게 정해져 있었네요. 스토리 내 행적을 빼고 다른 고민은 별로 안 하고 금방 결졍됐는데 머리색에서 빨강-노랑 투톤이랑 노랑 중에 어느 게 더 좋나하고 고민하는 데에서 빌딩 시간을 가장 많이 잡아먹은 것 같아요

>>결과론적으로 넘어졌다<<
>>you are a pirate!<<

미: 그냥 기반작품 한참 덕질할때 만든 기반자캐가 모티브
체: 그냥 약쟁이캐가 만들고 싶었다
녹: 얘는 생각없이 만듬... 뭐지?

진짜 해적이는 저 노래 생각나서 만든 캐라....

캐입할 때면 그 노래 듣는다는 tmi

어흐흑 다들 넘마싯어 당싴들이 최고야

왜냐하면 병원가서 통증주사를 맞았더니 통증이 있어서 그래

통증주사가 통증을 만드는 주사였냐고요
대체

통증(메이커)주사

이렇게 하면 링크잼

원래 통증주사는 통증없애는거지만 오랜만에 맞거나 하면 욱신거린다구★

전설의 검이 필요하다

쟨 젤다잖아(쑻)

https://picrew.me/share?cd=0MLG9DTyM7

인간죠아맨 해적이

그러니까 초록색이 젤다라고요?

크아아아아ㅏㅏ아ㅏ앗 해적이 귀여워

링크 일코잼

머리카락 안 바뀌었잖아(당황

머리카락 안 바뀌었잖아(당황

알렉은
뭣 가주 세계관에 차원전쟁이 있다고?!? 참전군 「각이다」 해서.. PTSD랑 이것저것 관련 논문들 찾아봤던 게 캐릭터빌딩에 영향을 줬던 것 같네요.. 전공자는 아니지만 나름 공부 찌끔 했어.. 실제 소련 참전군들 인터뷰내용도 찾아보고한 게 컸습니다

파이선
코주 세계관이 전쟁중이라고?!? 「배신자」 각이다 해서.. 처음에는 좀 더 질서선스러운.. 자기 행동을 후회하고 반성하는 애였는데 볼크랑 스토리가 의도치 않게 겹쳐서(볼크스진 잘몰랏던시절..) 아예 성향을 뒤집었습니다 짠! 쓰레기!

레벨란테 애들은 빌딩과정공개가 스포라서 ^p^

(이와중에 또 마솝버그)(도배 죄송합니다아아...)

해적이 기엽

토순이는 빌딩 과정이 몬가요(궁금

박쥬월드애들 빌딩과정이요 (하아아)

아주.. 긴 이야기야

8코 tmi가 개그로 점철되는 바람에
그냥 리듐이랑 아틀이도 안써버릴까 하는데
어떻게 생각해

>>72 (대체

>>73 편하신대루...?

써주세요.

박주 썰 냠냐미

>>72 JO도 빨리 풀어조요(철컥)

>>73 매우... 안 좋다고 생각합니다

맞아 우리 백상아리도 써조요

박주월드 빌딩과정은.. 어쩔 수 없이 내린캐들 이야기를 해야하는데(미안하다!!! 짤)

김토순
토순이는.. 원래 악성향이었답니다
(내린캐 1)이 토순이의 엄마..? 격인데 이 친구가 거하게 병크를 쳐서.. 토순이의 핵이 완전하지 않고.. 그래서 완전해지기 위해 (내린캐 2)가 가지고 있는 별의 핵을 탈취하는 애였어요
Disaster의 어원이 부서지는 별이거든요
그거에 영향을 씨게 받았네요

그렇게 했더니 불행포르노에 과도한 잔인함이라서 선역이랑 역할을 스와핑했더니 어? ㄱㅊ은거야
그렇게 됐습니다

써줘(써주ㅓ)

뭔가 각이다의 결과물이 엄청나ㅏㅏㅏ

토순이.. 오리진이랍니다
악성향토순

(지금이랑 정반대잔아

옛날 이벤트할때 악성향토순 만이 그렷엇내요

전혀 폭신폭신하지가 않은데요??!

토순 드 바비 무섭무섭

J.O는.. 아 박쥬월드 베드엔딩도 나름 맛있는데 이걸.. 어케푼담..

하다가 (내린캐) 성격상 별들데이터를 그냥 뒀을리가 없다 어딘가에 백업했을것이다 -> 와! 제인!

★ 토순 드 바비 무섭무섭 ★

악성향토순 복장원래.. 무슬림 볼레로 속옷 st였는데
그걸 상판에올렷다간. 조정스레. 라서
좀.. 가렸습니다
그런 톔아이도잇어

☆ 토순 드 바비 무섭무섭 ☆

>>조정스레<<

검색해보고 왔더니 이해햇다
세상에

뎁주의 기력
잠깐 충전하러 갑니다(스르륵

바닐라는... 고양이를 키우고 싶은 멍멍이견주의 마음으로 구상했다.
물론 가주가 현재 꺼내두지 않은 캐릭터인 마녀와 아코의 모습을 유사하게 가져오긴 했지만.
은인이자 스승의 관계
은인이자 보호자의 관계

뎁 바

휴 나 이런거 넘 죠아
캐릭터빌딩.. 막 오너들 사고의 흐름도 보이고
웃

바닐라
끼여엇

뎁바

흑흑 바닐라 뽀담

물론 아코는 자기처럼 바닐라에게 마법이라던가 가르칠 생각은 없지만..
아직 사춘기는 오지 않아따

카니발은 말했었다시피 단편소설 주인공이었다.
거기서 결말은... 말잇못

(뭐예요 머길래)

똑똑 다들 계신가오

(찡긋)

캐릭터 빌딩 과정이라
흑이=가드너 스토리 독재자측 사이드로 해보고 싶어서
악몽이=꿈에서 줬음
도부=넛주 뇌에서 훔침
몽환=블본 성배 던전 올클 기념으로 사실 다른 애랑 고민하다 몽환이가 이겼다.

반응 느리지만 있어요

>>100 (악몽이 대체)

저 과제하면서 간간히 보는거라 느리지만 잇습니다 :3

우웃 악몽이 귀여워 ㅠ

애초에 박주 세계관에 간 것도
꿈에서 이런 갓캐가 나왔는데 입양할 사람 공모전해서 된거다(두등

(그랬었나)
(기억이 가물)

주나: 고3때는 온갖 잡생각이 다 생기잖아요..인간이 겁나서 틀어박힌 불사캐랑 인간이 싫어서 고양이 이중종족따낸 마녀가 여행떠나는얘기 보고십다..한 의식의 흐름을 먼 미래에 주워왔다
CQ:주나랑 내린캐(마녀) 포지션체인지 보고싶어서 어케어케 한것이 시초였다
가드너:가족이 죽고나서 여고생정도의 몸으로 되살아난 복수자 아저씨같은거 보고싶다가 시초
청금석:가드너 누나 설정 짜다가 너무 열심히 짰다
마블:박주 세계관에 캐가 내고십어서...머리를 쥐어짜냈어

다시 생각해도 화마주 숨캐는 정말 ㅂㄷㅂㄷ

백이주... 치밀했구나

>>가드너 누나 설정 짜다가 너무 열심히 짰다<<

마블아
사랑해
나랑 결혼헤
(꾸준

아가야, 어서 나오렴.
엄마는 네가 보고싶단다.
누구보다도 귀한 널 위해, 나는 모든 것을 해줄게.
너만 있다면 내게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사랑을 줄게.
내 작은 아가야.


엄마, 사랑해요.
엄마를 빨리 보고 싶어요.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엄마를 위해, 나는 모든 것을 해줄게요.
엄마만 있다면 나는 아무 것도 필요 없어.
사랑을 줄게요.
나의 엄마.

(누누구지)

오늘자 망상

이 생각났었는데 까먹었다.

>>110 신월이요

신월이 아닐까(소곤)

대충 마블이 빌딩과정에서 적은 메모 일부
더 있지만 세계관 이해 부족할때 끼적인거라 설붕이 부끄러우니 패스

>>111
나도 그래
언젠간 생각나겠지(능이버섯!

안대꼈단 설정은 왜 날아갔나요?
저도 몰러

>>114
오옹 그렇구나
어쩐지 온/오프가 느낌이 많이 달랐어

왜냐면 그 안대는
악몽이가 주워갔기 때문이지[치밀한 설정]

그러니 도부 독백은 내일 나옵니다.
오늘 몽환 괴이 일지만 나옴

>>117
이래봬도 지금은 갭이 많이 줄어든것이다
초기설정엔 아예 톡방에선 꺄하하 하다가 현실에선 엄근진하단 설정 할 생각이었기에...

>>118
그럴수가

_:(´ཀ`」 ∠): 야....호오.........

아
아
아
마블아 사랑해 !!!!!!!!!!!!!!!!!!!!!!!!!!!!!!!!

백이주가
죽었어

살아잇...어.....요오...... _:(´ཀ`」 ∠):

괴이 No.68 목을 치라고 명하는 심장의 여왕 상냥한 독재자

저 자가 내 앞에서 숨을 쉬었다, 내 앞에 서있다 등등 얼토당토 않은 이유로 목을 치라고 명령하는 여왕
겉 외양은 10대 후반인 여자 아이로 밖에 안 보이나 실제로는 800년 이상 살아있는 오래된 존재이다.
한때 4대 악몽이라고 불렸을 정도이나, 지금은 나머지 3개의 악몽이 잠듬으로서 유일무이한 독재스러운 권력을 가지고 있다고 본인은 생각한다.
그러나 처형 직전 같은 이유로 사형을 취소시키기 때문에 그녀의 팬클럽 사이에선 몇번 처형 당할 뻔했다 겨루는게 유행인 모양이다

4.
며칠동안, 나는 여기에 있었지?
밤낮 구분없이 흘러내리는 어둠은, 그리고 아예 검은색으로 뒤덮인 하늘은 시간을 짐작할 수조차 없게 했다. 기계적으로 어둠을 불사르는 것을 반복했다. 조금만, 조금만 더. 나는 너에게 닿을 것이다. 그리고 그 빌어먹을 곳에서 너를 꺼내고야 말 것이다.
너를 더이상, 그 차갑고 외로운 곳에 두지 않을 것이다.

내가 집어삼킨 기억들은 사라지지 않았다. 단지 나, 아만다라는 사람을 놓지 않은 것뿐이었다. 그건 마치 약속과 행복한 기억들을 닻으로 삼아 풍랑 속에서 버티는 것만 같았다. 그럼에도 나는 버티고야 말 것이다. 버텨야 했다.

굳센 마음을 가진 불새는 다시금 불을 피워올렸다.

*

뉴스 속보입니다. 오늘 현지 시각 7시, ■■국 연구진들은 하늘이 변한 이유가 기상 이변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자료화면을 보시겠습니다.
-확실하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저건 무슨 기압이나 기후 변화때문이 아닙니다. 저건 인간이 어떻게 할 수 없는 무언가입니다!
:티비에서는 뉴스가 흘러나오고 있었다.

마침내 종말이 왔습니다! 여러분 모두 지옥에 떨어지고 말 것입니다, 지금이라도 회개하십시오!
:지하철 역은 소란스러웠다.

뉴스 속보입니다. 정부는 오늘 오후 7시, 외출을 금지하는 공식 성명을 내놓았습니다. 정당한 사유없이 밖으로 나가는 사람은 처벌을 받을 것이라 밝혔으며 사유 신청은 정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받는다고 밝혔습니다.
:뉴스 속보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아마 초기설정대로였으면... 톡방에선 꺄하하하하니네잼있다~~~!!!하는데 현실에선 엄근진하게 사냥이 장난으로 보입니까?하는 느낌이 됐겠지

야호의 백이주다
가라 초톡방볼!

여왕님 귀여워

루나시 세상에
멋져

루나시:내가 두 세계를 하나로 만들겠다!
느낌인데.

보통 저 목적을 가진 이들이 악역이었음을 생각하면 참신하다.

저 여왕님이
몽환과 경쟁에서 탈락한 분이다.
만약 초톡방 왔으면
온갖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목을 쳐라!가 나왔을 예정.

루나시 멋져 8ㅁ8

그러니
가주를 핥는다
할짝.

웅약 (๑•ૅㅁ•๑) oO(여왕님 모야 하트여왕님 생각난다잉 루나시,,,,멋져 언니)

하트 여왕 맞당[두둥]

혼돈주
다른 이름으로는 '자중홍(自中紅)'이라고 불린다.

일단 막걸리에 소주를 섞은 것처럼, 이 술 저 술을 섞다보니 장난 아니게 독하다. 게다가 조선시대 소주는 지금의 희석식 소주가 아닌 증류식 소주이기에 더 독했고, 그걸 막걸리에 섞고 섞고 또 섞으니... 장난 아니다.

넛주의 조상님을 찾았다

✌︎('ω'✌︎ ) ✌︎('ω')✌︎ ( ✌︎'ω')✌︎ ✌︎('ω')✌︎ ✌︎('ω'✌︎ )
이ㅖ잉 맞췃더잉

https://youtu.be/YGn5coozu4M

그냥 분위기가 너무 외신 일 할때 미스트가 떠올라서 가져와보기...

그외 자잘한 초기설정으로
원래 마블이 머리색은 백금발이었다

피크루찾기 빡세서 포기했다

https://youtu.be/qqZcuEoqJbU
이건 코펠리아...

레벨란테도 있는데 이건 너무 적폐같아서 들고오기 두렵다...

백금발(두근)

*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Revelante/%EC%8A%A4%ED%86%A0%EB%A6%AC%28%EB%8F%85%EB%B0%B1%29
에서 North - 3 과 이어집니다. 독백 Who killed cock robin? 의 내용을 알아야 이해에 수월합니다.
* 불쾌감을 유발할 수 있는 묘사 및, 트리거 요소, 잔인성, 비속어, 부도덕적인 소재가 존재합니다. 유의하여 읽어주세요.


*

니콜라이 볼코프*는 무릎을 꿇고, 바닥을 기었다. 이리스 유스타프의 신발 끝에 입을 맞추었다. 몸 지탱한 팔이 떨렸다. 수치심이나 모멸감에서 비롯된 것이 아니었다. 그것은 참을 수 없는 기쁨이었다. 집착이다. 광기에서 비롯된 환희가 한낱 인간을 짓누르고 있었다. 고개만 겨우 들어 이리스 유스타프를 바라보았다. 눈이 마주치고, 시선과 시선이 맞닿은 순간, 이리스 유스타프는 깨달았다. 저 자는 미쳤다. 단순한 감탄사 따위가 아니다. 저 자는 우리와, 나와 다른 세계를 살고 있다. 칼을 쥔 손에 힘이 들어갔다. 미지의 것을 마주한 공포가 이리스의 발밑을 느리게 핥았다. 맹견, 아니, 독사의 목줄을 쥔 기분이었다. 유스타프는 볼코프의 목을 치고 싶은 충동을 참았다. 입을 열었다.

"그대가 내 요구하는 일 모두 성공해낸다면, 살로메의 이름을 알려주지."

볼코프는 고개를 저었다.

"직접 독대하게 해주십시오."
"내가 반역자 요구 들어주어야 하는가?"
"지배자시여."

니콜라이의 얼굴에 다시 웃음이 걸렸다. 우위를 점할 기회를 얻었다.

"배신자, 배반자를 누구보다 증오하는 그대가, 정작 배신자들의 왕을 죽이지 않으셨지요. 나 말고는 그 누구도 할 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게 분명해."

내 말이 틀립니까? 검은 뱀이 시뻘건 입천장을 드러냈다. 그 잇몸에는 독니가 박혀 있다. 사과나무를 타고 기어오른다.

"허나 나 말고 그대에게 살로메가 누구인지 가르쳐 줄 이들이 있겠는가? 침묵하는 자들마저 그대를 버렸거늘."

그리고 독수리가 있다. 뱀은 그 입을 다물 수밖에 없었다. 필연적으로 승리할 수 없는 싸움이다.

*

오랜 대화 끝에, 니콜라이 볼코프는 동부로 떠났다. 그 곳에는 독수리와 모종의 계약을 한, 어린 늑대가 기다리고 있다. 카산드라 블랙. 말에 오른 니콜라이 볼코프는 웃음을 참을 수 없었다. 이 상황이 마냥 즐거웠다. 이리스 유스타프는 판을 지나치게 벌려 놓고, 자신에게 남은 시간따위는 생각치도 못하고 있었다. 그녀가 아니라면 수습할 수 없는 거대한 체스판을 짜고 있다.

"올해 안에 죽겠지."

과학자의 예리한 눈은 떨리는 칼 끝을 놓치지 않았다. 독수리는 이제 칼 하나 제대로 들지 못할 정도로 병들었다.




*니콜라이 볼코프: 반역 가문인 볼코프 가의 마지막 후손. 이리스 유스타프와 모종의 계약을 했으며, 카산드라 블랙과 재회할 예정. 자세한 것 Revelante위키 참조.

독백오진다
두근두근두근두근

>>137 아이고 조상님

ㅏ앗... 이런 찌릿찌릿 분위기... 좋아

이리스....살아야 해.....

>>139 들었습니다 감쟈합니다 분위기 좋네요(그랜절)

>>141
모야 저 적폐해석 조아해요

(스르륵)

신월이... 허엉...

여왕님 뭐야 목을 쳐라 와아악

루나루나 멋있어 루나루나!!!!!

수습할 수 없는 거대한 체스판<< 이리스 죽으면 개판이 되는 이유구나 아아ㅏㅏ젠장

그녀가 아니라면 수습할 수 없는 거대한 체스판을 짜고 있다.

큿
크읏

>>148 https://youtu.be/fXQBXucGBjg

(일단 적폐해석 던지고 도망

이리스는 너무 멀리 보고,, 그게 이리스의 패인 중 하나랍니다
가까이 보지를 못하니까

아직까지 발단 초반부인게 레알입니까?
예,,

그림 그릴까 하는데 누굴 그릴까요?

대충 온오프라인 갭 썰

초창기 데이브(20년도 데이브) 는 엄청난 물음표맨이었다 와 그게 머에요??? 예 네 뭐라구요??? 해서 몬가... 활달! 이였던 것 같은데
반대로 독백에서는 잔잔하게 무모하고 점점 파멸해가고 부모님한텐 오질라게 냉소적인 애였었다
지금은 뭔가 격차가 많이 좁혀진 편

신더는 톡방에서 엄청나게 장난 많이 치는 녀석이지만(선 넘으면 언제나 오너방에서 뎁주를 불러줘...)
독백에선 멋짐! 을 표방하고 있기도 하고
오프라인에서 여러분을 만나면 경계심 가득한 냉정함을 볼 수 있을 것이다

>>153 지금 막 뇌에서 하트가 떠올랐어

>>155 오오키오키

>>151
당신,, 앞으로
적폐라고
하지
마

저,, 머리 깼거든요
house 가 가문이란 뜻도 있으니까, ,글케 해석하면
어? 레벨란테인데?

캐... 빌드...?

넛케: 어쩌다 생겨남. 언제왔어요 아저씨
코드: 사실 컨셉이 컨셉이 아니였다. 원래 훨씬 능청스럽고 맨날 실실거리는 그런 이미지였는데 예전에
'뭔가 톡방에 ㅋㅋㅋㅋ 치고 있는데 실제로는 안웃을거같아'
'(괜찮은데?)맞아 안웃어' <-여기서부터 실제 성격이 짜여지기 시작함
모르: 미래를 다 알고있는 빅픽쳐러... 노래를 부르면 그 노래대로 되는...언령의 마녀...크킄<-이 망상이 발단
유즈베: 갑자기 생김. 님들 뭐임;
시은: (스포)

>>158 그런 이미지였는데 예전에 나눈 대화중에

뭐야 뒷말 어디갔어요

That's the price you pay
Leave behind your heartache, cast away
Just another product of today
Rather be the hunter than the prey
And you're standing on the edge, face up 'cause you're a

Natural
A beating heart of stone
You gotta be so cold
To make it in this world
Yeah, you're a natural
Living your life cutthroat
You gotta be so cold
Yeah, you're a natural

어느 부분 하나 꼭 집어 말할 수 없지만,,
일단 스포 탈탈 털어서 레벨란테 생각난 부분이라면 여기,,,,,,,,,,,,,
레벨란테 1세대같애,, (이리스 유스타프 세대) 아! 조진다! 아!

내츄럴이잖아

>>원래 컨셉이 컨셉이 아니었다<<

그래서 그 유명한 넛케주의 체스터 린든 1년동안 캐붕시키기가 시작됐구나

(아 적폐 아니엇구나)(매우안심)

>>160 젠장 모라구요 빨리 그 때 이야기 풀어조요

내츄럴이잖아

상상룡 아는 분들이 만쿤
행복

마쟈 상상용이라서 시작부터 흐뭇엄마미소짓고보다가 점점 웃지않는입멈춘손댓어,,

>>158 그렇게 코드는 컨셉러로 전직했다

☆☆☆체스터 린든 1년동안 캐붕시키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캐붕도 그쯤되면 캐릭터성이 아닐까(즹지)

>>163
스포 탈탈 뺀 역사적 버전은,, 레벨란테 윅기 북부 파트에 있습니다
가독성이 개망햇죠


읽어주는 사람.. 잇을까?
있다면 그랜절받아! 그랜절받아!

>>169 시간 들여서 천천히 읽어야지

내츄럴 추천한 이유가...heart of stone 하고 be so cold가 너무 레벨란테 정쟁이 떠올라서...
House를 가문으로도 해석한 거 보구 무릎을 탁 쳤습니다

>>141 잘 듣고 왔습니다! 예전에 들었었지만 딱히 생각을 못하고 있었는데...사실 모래바람으로 뒤덮여버리 ㄴ세계라는 점에서 정말 잘 어울린다고 생각해요. 네가 있다면 대답해달라는 부분도 그렇고. 노래 추천 감사드려요!

그리고 캐 빌딩...지금 풀면 좀 뇌절같기는 한데
비비: 와 좀비 아포 여캐 보고 싶다!(내기 전)-어...뭔가 그럴듯한 음모를 붙여볼까>탈출을 시켜야 일단 구르더라도 해피엔딩 가겠지>그런데 일반인이 한번도 안 죽었을 수가 있나? 등등(톡방에서 구르다가 생김)
슈라: 다른 캐 에유에서 풀었던 설정인데 아깝다, 제약회사 표방하는 마약상을 그대로 두고 사이버펑크 디스토피아와 능력자물을 조금...어라 혼종이다, 이번에는 악역해야지!(내기 전)-왜 아니 대체 왜 할 수 있는 한 최대한 많은 약자들만 챙기는 그런 애가 되어버렸죠(톡방에서 구르다가)
루나: 뭔가...자기만 괴물을 봐서 미치광이 취급 받는 데 사실 그게 진실인게 보고싶다!(내기 전)-뭔가...뭔가 설정이 불어나고 있어???(낸 후 지금까지의 설정들)
미네: 헤헷 소원을 이뤄주는 동화풍 잡화상 멋있겠다(내기 전->지금)
프렛: 말하는 족족 이루어져버리는, 거대한 힘에 짓눌려버린 소시민...!(내기 전)-어라 왜 연애를 하고 있죠 혈당쇼크 올 것같은뎁쇼(지금)
코펠리아: 전에 있던 한 오토마타의 설정에서 뼈대만 가져와서 다른 것들 후추후추(스포방지로 정보 누락)

☆뭔가...뭔가 설정이 불어나고 있어???☆

넛주여

혼돈주라고 넛주의 조상을 찾았다[대충 조선시대 폭탄주를 보며]

>>뭔가..뭔가 설정이 불어나고 있어??<<

☆뭔가...뭔가 설정이 불어나고 있어???☆
(하파 시도)

하파를 세명이서 하는 법은 간단하다
만세를 한다

참고로 미스트는....caught you now! 이 부분이 계약 위반자가 숨어있는 거 공포영화처럼 발견한 미스트가 떠올라서 가져왔다구 합니다..


>>171 막 모래바람+멸망한 세계+아무도 없음 하니까 딱 코펠리아 생각나서 바로 가져왔구...

>>173 뭐야 넛케주는 술이 아니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괴이 No.00 뽀작해지는 카톡방
여기서 구르면 성격이 유에라고 유해진다[적당]

어라 왜 연애를 하고 있죠 혈당쇼크 올 것같은뎁쇼(지금)<< 프렛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귀여워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구

박주가 초톡방에서 풀 레벨란테는,, 3세대까지 있답니다
할아버지 아들 손자까지 풀어야한다니

Q. 왜이렇게 길어요
A. 중간에 끊으면 스토리가 영 어색해요

Q. 왜 이렇게 긴 걸로 잡았어요
A. 이게 그나마 짧아 조용히해

유에하다
(=혼돈하다)

유에가 "뭐야 넛주는 술이 아니에요"하자
즈베즈다는 일격에 유에의 배에 칼빵을 놓았다는 전설이 전해진다.
[적당]

☆이게 그나마 짧아 조용해☆

유에 = 혼돈이군요
넛주 = 술 하고 같은 맥락인가보군(이해

자연스럽잖ㅋㅋㅋㅋㅋㅋㅋㅋ

즉 박주가
아직 더 갓세계관을 가지고 있다고

박주야 박주야 갓세계관을 내놓거라
안 내놓으면 파크주를 먹이리

(저는 어째서)

ㅔ

렌카 스토리도 큰부분은 전부 올렸으니 신캐를 낸다아아앗
일단 디자인이랑 뒷배경이 끝냈으니 성격을 정해둬야게써

냉정도
.dice 0 100. = 14

말랑뽀쟉이 등장이잔아

냉정하지 않군
파크주는 그야
사실 해적 쿠키니까..[적당]

귀 여 워

무엇

저도 모르던 제 비설이 밝혀졌구

(비설이었어?????????)

하지만 결정하는 것은 다갓이 아니라 나다. 다갓은 얌전히 나를 따르면 되는거시야

파크주는 해적쿠키... 죽으면 부활하겠군(적당)

죽으면 유령이 되어버리는 비설이 있다고 한다

파크주가 죽으면?
유령선장 쿠키!

.oO(클레리가 여기서 입털면,,, 갑분싸되겟지?)
(야 좀 닥쳐)

(유-령)

해적이는...밀어내면 그만큼 밀어버리는 애라 입털어두 된다...(?)

혹시 해적이의 스킨쉽이 부담스러우시다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아 망상 생각났다

해적:사실..너에게만 밝힐게 있어..난 사실 변이체야
악몽:난 비스트양!
해적:?
악몽:?

해적이 : (?)

뭐야 귀여워요

(잠깐동안 무슨일이 일어난거지 파크주가 해적쿠키가 됐어)

비설이 까발려졋구(?)

그렇구나(???)

멍멍이가... 각도기 깨부수는 거 같으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클레리가.. 선넘으면 박쥬를 한대 콩 해주세요

아아니 레인이잔아
파크주 일댈가능합니까

헉 네 가능합니다(두근)

엄마 엄마, 동화 읽어주면 안돼요? 나 잠 안오는데!
의사 선생님이 일찍 자야한다고 했잖니, 아가. 이야기를 들려주면 잘거라고 약속하렴.
피이-. 내가 잠 안 오는 게 내 탓은 아니잖아요! 약속할 테니까 이야기 들려주세요, 네?
알았어, 알았어. 듣고 싶은 이야기라도 있니 코펠리아?
나 나 어린 왕자요!
어린 왕자는 여러번 읽어준 것같은데, 괜찮아?
응, 괜찮아요! 언제 들어도 재밌으니까요.
엄마, 나도 나중에 어린 왕자처럼 훨훨 날아가게 될까요?
...코펠리아는- 어떻게 하고 싶은데?
난 그랬으면 좋겠어요! 그래서 저멀리 다른 행성들도 여행하고 다닐 거예요.
그때가 되면 내가 엄마를 지켜보면서 지켜줄래요!

코
펠리아
ㅇ허어ㅓ어어ㅓ어ㅓ

하뚜 러프

(두근)
(두근)

코펠리아야아아아아아아아.........

헉 하트다

하트다 하트....!!

하트다아아아ㅏ아ㅏㅏ아ㅏ

코펠리아야 8ㅁ8

이거...저 혼자 캐릭터 바꿔가며 혼자 대화해도 되나요...?
도배일 것 같아서 뭔가...

안될 건 없지 않을까요
저도 옛날에 많이 했었고

그거 종종 했었다
ㄱㅊㄱㅊ인거시야

그렇군요...!(호다닥

(악 나메실수

자체 1:1은 나메를 조심합시다(공익광고협의회)

(띠리린 띤!)

의도치 않게 팤주를 놀려버렸다

(일댈을 보는 박쥬

아이고 레인아
아이고 파크야

본스레가..너무..어둑해...
해피엔딩은 없는가..

해피해피

>>228
(해피해졌다)
아코 귀여워.

근데 또 왜 잔해야...

마지막에 스포 실수라니
젠장 분위기 다 깼어(쾅쾅

부스러기 < 잔해

그니까 조은거다

>>230
(귀엽)

>>231
완성품이 되어야죠 완성품이!

잔해가 되어버렸잖아

이제 레인이 왜 저렇게 증오하느냐
에 관한 조각글을 써오기로

밝은 분위기를 원하신다면? 라오주의 스핀오프! 지금 바로 연락 주세요!! 따르릉 따르릉!!!



농담입니다

그치만 체력이 30% 미만인걸

저런...

>>233 (두근!)
>>234 거기도 마냥 밝진 않잖아요

>>233 왜 벌써부터 입안에 쓴맛이 돌지.
>>234 (예?)
>>235 70퍼 왜 깎였어요.

>>237 빨간 책이 나온 지금 시점에서는 밝아요
>>>>아마<<<<<

재미있다고 하는 이 자는 신뢰하지 말 것.

그러게 누가 갉아먹었지..

신더 독백 쓰다가 헛점 하나 발견하고 어 잠깐만 하면서 쉬려고 본스레 보고 있었더니 이게 무슨 일이야

>>241
이건 갉아먹힌 정도가 아니잖...

>>242
파크네 스진인듯 합니다.
쓴맛나요.

" 아아, 레인이여. 좋은 복수심이구나. "

" 안나, 그녀가 재미있는 짓을 했어. 늦게나마 내 피조물을 돕겠다고 하는 것 같지만, 헛수고일 뿐이지. 내가 이렇게 균형을 맞출테니. "

" 자아. 레인이여. 증오해라. 파크를 증오해라. 데이브를 증오해라. 나를 증오하고, 사람들을 증오하고, 세계를 증오해라.

그리고 그 채팅방에 있는 사람들마저 증오해라. "

" 이유는 없다. 그저 증오심을 키워라. 그럴수록 너의 힘은 강대해질 것이니. "

" 좀 더 증오해라! 좀 더 강해져라! 좀 더 큰 장애물이 되어라! "

" 그리고 파크를 더욱 고통스럽게 해라. "

" 파크여, 고통스러워 해라! 이 고통을 있는 그대로 느껴라! 견뎌내라! 그리고 이겨내라! "

" 불멸자에게 무릎꿇지 마라! "
" 그들이 너를 뜻대로 다루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

" 최고의 인간찬가를 나에게 보여봐라!!!!!! "

티 편지를 기대하며 평일을 버티는 아코주임당.

https://picrew.me/image_maker/387575
미스트
날개랑 헤일로 붙여보고 싶어서 붙였다
대충 다른 아바타 모습이라는 설정

프라이폴레 이자식이
(까앙!!!!!

아 아 미스트야

아!!!!!!

situplay>1593439303>565

(크흠)

으아아 미스트가 예뻐요 으아아아

프폴이새기가ㅏㅏㅏ

헉 미스트다아아아아ㅏ

프라이폴레 : (까앙-)

그렇습니다 이유도 없이 갑자기 증오하기 시작한 이유 :
프폴이 균형 맞춘답시고 정신조작함

프폴찡...

폴레한테 화나고 미스트 보고 빵끗 웃었습니다

욕설을 써서 죄송합니다라고 할려고 했는데

프라이폴레 저랬다는 거 알면
S는 저거 반대편이 재밌을거라며 파크 도와주려들려나.

>>246
오 미스트 오오오

아 왜 이제 알려줘요 티주

>>256
(보신 줄 알았죠!)

파크 도와주셔도 됩니다...

사실 파크 지금 압도적으로 레인에게 밀리니까요?

자동저장 찬양해

오늘은 행복하게 잘 수 있겠네욤

>>257 못 봐써요오오오오오오 우리 어장 속도 알면서..

>>260
뀨우....
그럼 행복해져라 얍

https://picrew.me/image_maker/50700
루나시(반인반수 형태일 때)
백발청안...최고다....앞머리는.대충 바람때문에 이리저리 날렸다고 하자(?)

루나시.
백발청안 최고다!(외침)

백벽이라니
채
고
야

루
나
시
다ㅏㅏㅏㅏ 멋잇서ㅓㅓㅓ

편지는.. 늦어도 주말에는 가져올게엄..

루나시 멋뎌

이쁘다!!!

https://picrew.me/share?cd=6FphybdQ0Q
요게 루나시 최근와서 평소 모습이었고....

요게 이제 지금 버전....개인적으로 이 픽크루 노랑~주황인 눈색이 너무 잘 표현되어서 기쁩니다

와아ㅏ아ㅏ
와아ㅏ아아ㅏㅏㅏㅏ아ㅏ!!!

루나시 너무 이뻐...흑흑...

프라이폴레 현재 침도 안 바르고 거짓말 하는 중...

>266
무리 금지(단호)

루나시 예쁘다!!!

까무잡잡 피부에 백발 최고인 거시야

루나 카와잇

아ㅏ아ㅏㅏ아ㅏ 루나시야ㅏㅏㅏㅏㅏ

아코 장발

Picrewの「NB MAKER 1.0」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HgUVZunkrp #Picrew #NB_MAKER_10

>>276
오 예쁘다.
아코가 예쁜 건 당연하지만

아코 예뻐ㅓㅓ

그럼 자러갈게염
다들 존밤존꿈

아코주-바위인 거시야

아-바
잘자요!

파크 도와주시는 거 미리 말씀드리자면 어디까지고 도와주셔도 됩니다

저번에 안나를 막았던 건 아직 알두인이 안 죽었기 때문에 막아서는 안 되었던 탓이고...
이제는 어떤 도움을 주셔도 제가 알아서 밸패를 할 거기 때문에 상관 없어요(?)

아코 예뻐어어어

아바~

>>282

(데이브가 레인 상태 보고 얼척없어서 정신조작 치워버릴 것 같은데요)

아바아바여요~~

아바

>>284 그건 설정상 불가능해요-

왜냐면 프라이폴레는 21세기 탐리엘 안에서는 특수한 이유 때문에 전능하기에.

>>287 (그렇군) (오케이인거시야)

그럼 얘가 몰 할 수 잇지(??

모....힘을 주신다거나 아니면 자유롭게...?

.oO(팤주 다시 일댈 ㄱㅊ습니까)
(별거안함)

ㄱㅊ습니다!!!!(기쁨)

(대충 뎁 꿈능력 사용권 n시간 주고 싶다는 내용)

(파크가... 파밍을 하고 있다)
(멍멍이로 줄 게 없어 슬픈 멍주)

역시 같은 파씨(적당

>>294 (!)(그르네)

어디 파씨죠

뭔갈 주고 싶어도 어디까지 할수있는지 몰라서 슬픈 미주

스카이림 파씨요

>>292 (그런 것도 가능!)

같은 파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파크는....파가 이름인데요!(쓸데없)

>>297 단적으로 말해서 세피라로 만들어줘도 오케이 입니다

어디까지든 가능이라는 뜻

파크가 개념네 순회 돌면서 능력 얻어가는 그림 상상했다(?)

>>297
능력 주인이 다른 분이라..

이 참에 초톡방 최강자 노려보는 건 어때요
(설정주: ?)

그게 다른캐한테 어디까지 간섭할수잇는지를 몰라서... 펠주한테 물어바야댐

>>302 (상상도 못한 최강자)

>>303 그렇다면 내일을 기다려야겠네요...!

대충 파크 생일날 레인이랑 싸울지 아니면 주중에 싸울지 고민중

데이브 눈 색같은 컬러칩찾앗어

뻘하게.. 유스타프 정장은 약간 이런늭김
몬지알지알지

oO(복실복실해)

.oO(추우니까)

그리구 저 자꾸 노랗고 빨간것만보면 랑댕이가 생각나요 흑흑 사랑해

>>305 감사합니다 (그랜절!)

북부 지배자님... 따숩게 입고 있어서 다행이야

>>309 꽃나비가 딱 랑댕이 취향이어요 저장했습니다

몬지알것같다이리스최고야

파크는...헐렁한 후드티 하나일 것....
이정도 날씨면 따뜻하다고 느낄지도(????)

지금은.. 7월이니까 슬슬 눈 녹을 때군요
그렇게 느낄만도 하다(??)

oO(추운지방 칭구들)

솔직히 추운게 더운 것보다 낫다!

북쪽 친구들의 이상한 온도감각.txt

>>316 그건 인정합니다

ㅋ ㅋ ㅋ ㅋ ㅋ 이거 파이선같애()

이 개새끼는 우리 개새끼야 < 파이선 서술하는 말 중에서 제일 좋아함

(잘한다 내새끼 고먐미 토네이도 짤)

코주 독백 백업한 거 중에 이제 우리 뱀이라는 것도 있었지
파이선... 싸워 이겨

>>319
아주 올바르다!

현실: 같은 회사 동료하고 현피뜸

적이랑 싸울 때 이기기만 하면 된다 아이구 장하다

그렇다 그 적이 우리만 아니면 된다

파이선...아주 옳게 되었군(?)

코짱 강냉이도 하나 날렷지만(레알)

적하고는 잘싸운다
이야 우리 미샤 질서선이네
(폭주!

코펠리아는 카드키를 찾았습니다. 의외로 가까운 곳에 있었습니다. 코펠리아는 시체의 몸을 뒤지는 것이 도의적으로 올바르지 못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코펠리아는 죄송하다는 말을 남기고 수색을 하는 수밖에 없었습니다. 세상이 이렇게 된 것에 대한 정보가 필요했습니다. 카드키를 대자 철옹성처럼 닫혀있었던 문이 열렸습니다. 거대한 모니터가 자리잡아있었습니다. 인터넷이 아직도 접속이 될까요? 코펠리아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하지만 비밀번호가 필요했습니다. 일기장, 어쩌면 그 안에 해답이 있을 수도 있지 않습니까? 코펠리아는 해답이 있기를 바라며 다시 일기장을 펼쳤습니다...

>>327 ☆이야 우리 미샤 질서선이네☆

>>328 비밀번호야 비밀번호야 머리를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구워먹으리

오 게임같아...

비밀번호야 비밀번호야 머리를 내놓아라
내놓지 않으면 랜섬웨어 해버리리

>>이야 우리 미샤 질서선이네<<

(후덜덜)

코펠리아 장하다...!

>>랜섬웨어<<
세상에
구지가가 울려퍼지고 있어

오늘의 모브캐 소개는 본문에 풀어져 있는 것만 알면 문제 없이 이해할 수 있으므로 생략합니다.
타카요, 코후쿠, 노조미가 멍멍이 친구란 것만 알면 됩니다.
※해당 독백에선 문화적 배경(?)을 따라 만 나이를 사용합니다.


1995년 8월 1일.

우리 집안이 이누가미를 모시는 집안이라는 말을 한 적이 있던가? 이미 알고 있었다면 박학다식하다고 칭찬을 해주고 싶고, 몰랐다면 지금부터 알아가면 되는 거니까 괜찮다. 몰라도 일상 생활에 아무 지장 없는 잡지식이긴 하지만 어쨌든, 우리 가문은 대대로 아마노코이누가미天小犬神님을 모시고 있으며 그 분의 천명을 위하여 청록의 힘을 다룬다. 5년 뒤 새로운 세기가 시작될 요즘 시대에 이 무슨 고리타분한 이야기인가 싶긴 하지만. 어쨌든 그렇다.

"—글서, 인자 담달이면은 니가 18이 된단 말여. 다시 말해 부분적 성인이 되는겨... 하-따, 은제 일케 커부렀다냐? 핏덩이가 응애거리던기 엊그제같은디."
"18년 간 쫌쫌따리 자라지 않았겄어유? 함무이 키 따라잡을려고 내 음청 열심히 컸슈."
"하이고, 말은. 울 아가들 중서 니맨치 짝은 놈 본 적 읎으야."

뭐... 솔직히, 우리 신님이 대단한 분은 맞지만 대단한 분을 모신다는 인식은 없다. 중요한 말이 있다고 불러놓고 저리 퍼지게 눕듯이 앉아서 무게감 없이 장죽이나 뻑뻑 펴대는 데에서 위엄을 느끼기도 쉽지 않을 거다. 실제로 우리 신님도 주종관계보단 동등한 가족으로서 대해주길 바라는 눈치기도 하고? 그렇지 않았다면 내가 이렇게 친근하게 할머니라고 부르지도 못했을 거니까.

어쨌건간 할머니가 말씀하신 대로 한 달 뒤면 내 생일이 오고, 그 말은 지금껏 미뤄왔던 중대한 결정을 내릴 시기가 왔다는 뜻이다. 할머니의 태도가 어쨌든 우리—나와 나의 형—은 바짝 긴장을 하고 자리에 앉아있을 수밖에 없었다.

"울 짝은 애기 키완 별개로, 인자는 증말로 누가 왕이 될 건지 정해야만 한단겨. 알긋나."

... 아니, 형이 긴장을 했는지 어떤지는 잘 모르겠다. 평소와 똑같이 각 잡힌 자세로 딱딱한 표정만 짓고 있으니까. 나야 이 화제가 영 껄끄럽기도 하고, 진지한 분위기는 나와 안 맞아서 무릎 꿇은 방석이 가시 달린 것처럼 느껴지고 있지만. 할머니 앞에선 저절로 나오던 웃음이 지금은 얼굴 근육 뒤로 숨어버린 게 여실히 느껴진다.

"느이 어무이도 슬슬 은퇴를 해야 쓰겄지 않겄냐. 효도를 할라 캐도 언넝 정하는기 좋을겨. 근디 이게 쪼-까 애매하단 말여."

기대듯이 늘어져있던 상반신을 반대로 앞으로 쏠리도록 하면서, 장죽 든 손으로 턱을 괸다. 붕대에 가려진 눈은 아마도 우리 형제를 바라보고 있을 터였다.

"형 쪽은 실전은 쬐까 못 한다지만은 조직을 통솔하고 이끄는 능력이 뛰어나지. 반대로 동생 쪽은 리더쉽은 야악간 모자라지만서도 타고난 싸움꾼이고 뭣보다 정의롭지. 둘 다 훌륭한 임금감이여, 암, 그렇고 말고. 내만 아이라 우리 늙은 아가들도 누구를 왕으로 시켜야 앞으로 시안 일파가 승승장구할지를 두고서는 계속 싸우고 있잖여?"

마음만 같아선 우리를 한꺼번에 왕으로 삼고 싶다고 할머니가 한숨을 쉰다. 만에 하나 그 고지식하고 꽉막힌 타카마가하라에서 그걸 허락하더라도 형과 같이 왕을 맡는 건 거절할 테지만, 우선 지금은 가만히 듣기로 했다. 어르신 말씀하실 때 말 끊는 거 아니랬으니까.

"글서 느이들 부모랑 이래저래 말을 하다가 눈에 보이는 결과물로 정하자는 결론이 났으야. 즉, 지금 내 하는 말은 내 으지기도 하믄서 느이 왕의 으지기도 한겨."

할머니는 복주머니에 손 집어넣듯이 허공을 휘젓고, 곧이어 문서 한 뭉치를 우리 앞으로 내밀었다.

"타카마가하라에 허락받지 않은 계약이 거 보고서에 적힌 곳에서 진행된 정황을 포착했으야. 그리고 주모자들의 인적 사항도 확실허지. 우리들이 지금까지 하던 대로, 너희들의 임무는 그 자들이 있는 곳을 습격해서 처리하는 게 임무인겨. 것도 니 행님보다, 니 동상보다 먼저. 열 명 이내로 부대를 편성할 수 있도록 해놓았으니 인원은 알아서 차출하그라."

바닥에 놓인 서류를 받아들고 할머니를 바라본다. 잘 해낼 수 있을지 모르겠다는 걱정과 너무 무거운 짐을 지는 것 같다는 부담감, 그리고... 할머니의 말 속에 양심의 가시에 걸려 넘어지는 부분이 있어 아픈 마음이 섞여 쉬이 웃음이 나오지 않는다. 할머니의 마음의 창은 붕대에 막혀있는 탓에 마주본 그 사람이 어떤 기분인지까진 알지 못했으나.

"하늘의 뜻을 거약한 자들의 목을 따서 가져오그라."
"실망시키지 않겠습니다, 나의 주인이시여."

망설임 없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대답하는 형을 곁눈질로 보다가,

"... 함 해보겄슈."

떨떠름함을 숨기지 못한 채 나도 고개를 숙였다.



* * *



"그건 네가 나한테 매달릴 이유가 안 되는데."
"하아기 싫어어어어"
"꺼져."
"타카요오오오오"

마루를 걸어가던 타카요를 소년이 발견하고 매달린 게 10분 전, 안 그래도 빠른 말투를 가지고 재빠르게 쏟아내던 이야기가 끝난 게 몇십 초 전. 완전히 평소와 같다고 말할 순 없으나 장난스레 투정 부릴 기운은 남아있는 친구를 메쳐버리고 싶다는 욕망을, 타카요는 필사적으로 억누른다. 대신 '내가 뭐가 좋아서 이딴 것과 친구를 하고 있나' 하는 근본적인 질문을 자신에게 계속 던지는 것으로 자기 자신과 합의를 보았다.
마루 끝에 앉아 한쪽이 일방적으로 어깨에 기대어 있는 두 사람의 머리 위로 달빛이 부서져 내렸다.

"너 어렸을 땐 왕 되고 싶어했었잖아. 반란을 일으키겠다느니 피의 혁명을 준비하라느니 무시무시한 말을 입에 달고 살았으면서."
"언제적 이야기를 하는겨?! 소학교 들가기도 전이잖여."
"어릴 적 꿈 여든까지 간다잖아. ... 그럼 지금은 왕 되기 싫은 거야?"
"글씨다, 어떨련지." 말을 흐리면서 타카요의 어깨에 이마를 부빈다.

소년도 자신이 왕이 되기 싫은건지 아닌지 확신을 못 하는 상태였다. 왕이 되어 하고싶은 일은 많았지만 정작 기회가 주어지니 영 마음이 내키지 않아 곤란했다. 자신이 누군가를 이끌만한 재목인지도 모르겠고, 이 곳이 자신이 평생을 바쳐 일하고 싶은 곳이냐 물으면 그런 것도 아니었고. 누가 봐도 형이 더 청록의 왕에 어울리는 인재였건만, 존경하고 사랑하는 할머니에게 그 정도의 기대를 받으면 자신은 물러나겠다고 선뜻 말하기가 주저스러울 수밖에는. 용기 없는 자신은 언제나 자각하고 있었으니 한숨만 피어나왔다.

... 무엇보다, 지금 내가 심란한 이유는 그것 뿐만이 아니었지만.

"있잖여, 타카요 니는 증말로 이게 옳다 생각하나."
"뭔데."
"뭐가?"
"우리 좋으라고 딴 사람을... 잠깐 이건 또 누구여."

새로운 목소리 하나가 두 사람의 대화에 섞여들었다. 그리고 새로 더해진 발소리는 하나가 아니라 총 셋이었다. 성공적으로 끼어들었다고 방실방실 웃는 코후쿠 뒤로 걱정스레 소년을 내려다보는 쿄, 그리고 일행이 다 나온 장지문을 닫고 나오는 노조미까지 세 명. 딱히 보고싶지 않았던 사람이 무리에 있어 머뭇거리는 소년에게, 소년의 형인 쿄가 표준말과 다른 억양이 섞인 말씨로 말을 걸었다.

"왜 그래? 생각한 대로 안 풀리는 거라도 있어?"
"아니, 뭐... 형님은 코후쿠랑 노조미 델꼬 갈려 그려유?"
"훌륭한 전력이니까. 그리고, 말 돌리지 말고."

"나는 전력이 안 된다는 거야 뭐야." 하고 투덜거리는 타카요의 말을 한 귀로 흘리며 소년은 형을 올려다보았다. 소년은 형을 싫어하진 않았다. 어쩌다 보니 라이벌이 된 지금 상황에서도 진심으로 동생을 걱정해주고 있지 않은가. 그래도, 뭐랄까. 속내 이야기를 하기에는 이 잔소리 많은 타카요보다 좋은 선택지가 아니었다.
그래도 이야기 안 한다고 버티면 끈질기게 달라붙겠지. 귀찮은 일을 떠맡으려 체념한 소년은 마루 밑 마당으로 시선을 떨어뜨리고 타카요에게 하려던 말을 형에게로 돌린다.

"비허가 계약자면은 죽이는기 원칙이잖어유."
"..." 무슨 당연한 말을 하냐는 듯, 쿄가 고개를 갸웃거렸다.
"뭐라 캐야 하나, 그 사람이 나쁜 짓을 한 거는 맞지만서도. 그래도... 거기에 우리 중 누가 왕을 할지 정하기 위해서란 이유가 붙으면은, 거시기, 고건 쫌 아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래도 사람 목숨인디..."

소년의 말은 다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쿄가 어깨를 토닥여주는 행동에 부자연스럽게 끊기고 만다. 상대의 고민을 다 안다는 듯이 옅은 눈웃음을 짓는다. 그러나 입술에서 나오는 말은 소년이 듣고 싶은 말이 아니었다.

"불안한 거구나. 너는 옛날부터 생각이 지나치게 많은 게 문제될 때가 종종 있었지. 다각도로 바라보는 건 좋지만 필요없는 부분까지 신경쓰면 너만 힘들어질 뿐이야."
"... 필요 읎어?"
"잡념은 칼날을 무디게 만들 뿐이야. 중대한 임무인데다가, 너는 실제로 나가는 건 이번이 거의 처음이지? 불안한 것도 당연해. 나도 그랬는걸. 그래도 너는 나를 이길 만큼 재능 있고 뛰어난 사람이니까 너무 긴장하지 않아도 돼."

잘 해낼 수 있을 거라며 평소엔 짓지 않던 미소까지 지어주는 형에게 소년은 아무 말도 돌려줄 수 없었다.

"저거, 네가 한 말 하나도 이해를 못 한 거 같은데." 쿄에겐 안 들리도록 귓속말을 해오는 타카요에게 고개를 살짝 끄덕여 대답해준다. 형과는 도저히 마음이 맞지 않는다고 본능적으로 생각하던 것을 지금 이 자리에서 확인받은 것 같다고, 가라앉은 검은 눈동자 너머로 소리 없이 읊조렸다.

미샤 질서선이지
적군을 신의 곁으로 보내주잔아
(가끔 아군도 신의 곁으로 보내려고 함)

>>337 ((질서선의 정의가?))

웃
우웃
이누가미
우우우웃
웃
우우우웃

난 멍쥬독백만보면...우웃맨이된다네...
우웃.....

★함 해보겄슈★ 뽀쟉해죽어

질문너무많은데
죄다
AT
야

아!

강아지 친구.....저런 정의로운 친구도 정말 좋아해요
그나저나 매번 볼때마다 느끼지만 사투리 발려요
멋져

사투리캐
너무
최고야
우웃

((뭔 질문이길래 AT가))

>>343 제가 사투리를 못 해서 그렇지 저도 사투리 엄청 좋아해요
멋지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청록의 왕 관련 질문이요....

아아아
파크 돕고 싶은데 누구 도와줄 수 있는 애 없냐
코펠리아(주변인 등극이긴 한데 무쓸모)
크윽 누구..누구 있지

흐엉...
허엉...
신념 부딪히는 거...
으으아 선캐 조아 으아아

>>345 oO(아아니 이미 너무 잘쓰시는데요)

아 맞다
쉬면서 뎁 독백을 끼적이고 있는데 루나시랑 파크가 나올 것 같습니다

전 좋습니다
제 캐 캐붕 아닌 선으로 언급해주시면 좋아 죽습니다(?)

>>346 (아아... 앗... 아아...)(사라짐)

>>347 저랑 같이 '도와주고 싶어도 못 도와주는 사람' 모임에서 팝콘 드시고 계실래요?

(쉬면서 독백을 쓴대)
(와 개쩔어)
(수근수근)

(쉬면서 독백을 쓴대 시성에)

>>352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물흘리며 굴러나가요..)

독백...잘써지는 독백은 쉬는 게 맞지만 막히는건 다메요.....

그나마 돕자면 프레이어...? 너무 본적도 없는데 뜬금없나
도우려고 하긴 할 것같은데...으음!

자꾸 AT질문이 나오는건.. 박주의 가슴속에 새벽세시 전남친이 있어서일까요..? 제 숨겨진 자아일까요.??

파크는.... 사실 능력적인 도움도 필요하지만 정신적인 도움도 많이 필요한지라 도와주시고 싶으시다면 언제나 절 부르시면 됩니다(사실 관종이라 도와준다고 하면 기뻐서 날뜀)

>>350 핫(두근

>>357 앗... 그... 그럼... 지금은 제가 졸려서 힘들지만 나중에 한 자리 예약(?)해도 되나요

(정신적인 도움...)(본인 감정도 모르는 기계 녀석)(코펠리아 너 할 줄 아는 게 뭐니)

박주의 또다른 자아 새벽 3시에 '자니...?''자는구나...' 카톡 보낸 것으로 밝혀져... "충격"

친구여.

1. 아이작 옐링턴, 나는 너와 대면한 걸 후회한다. 왜냐하면 나는 대관을 매우 넉넉하게 하는 사진작가였는데, 너 때문에 나는 내년의 이번달까지의 것을 전부 계획하기 위해 노력해야 했으니까. 나도 알고 있다, 이 모든 건 그냥 내 부탁을 들어준 것에 대한, 내가 해 줄 수 있는 답례라는 것을. 그리고 그 고양이들의 생애가 걸려있었다는 것을. 그저 어리광이라고 생각해 줬으면 좋겠다. 나도 가끔은 투정을 부리고 싶다.
2. 솔직히, 너와 대면했을 때, 눈을 마주하지 못한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나는 그저 큐레이터로 이 모습을 유지했으니까. 그러나 너가 바로 사진작가라고 이름을 올리는 것을 보면, 나도 어지간히 숨길 생각이 없었는가 보다. 이 거래에는 아마 내가 누구인지에 비밀을 지킬 것이 포함되어 있을 수도 있겠다.
3. …아무리 그래도 당일에 바로 잡아버리는 건 좀 그렇지 않아?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이 녀석이 거의 모든 전시회장을 나한테 하나씩 들이밀었다. 얼떨결에 좋다고 한 것들이 몇 개나 있는지 세어 보고 싶은데, 세고 싶지 않다.
4. 이 자식 왜 주제 추천을 하고 있지.
5. 그러고 보니, 요 전에 루나시씨의 차원에 잠깐 다녀왔다. 그러고 보니라고 하기에는 꽤 강렬한 경험을 했지, 예를 들어 불새라던가. 사실대로 말하자면, 11년의 공백 후의 친구를 본 것 자체라던가, 아니면 친구가 사는 세상, 그러니까 그 무한한 어둠으로 덮인 이면 말고 다른 사람들도 사는 세상은 처음 보는 것이었으니까, 그것도 꽤.
6. 그리고 그 친구가 무슨 일을 벌일 지 확신을 얻었던 여러 순간들이라거나. 처음에는 아니길 바랬었다. 그러나 친구가 불에서부터 태어난 걸 다시 자각했을 때, 신뢰하는 것 외엔 다른 방도가 없었다. 그도 그럴 것이, 어둠을 살라먹을 것 같았으니까.
7. …솔직히 말하자면, 불안했다. 아직도 불안하다. 어서 오길 바랬고, 바란다. 무사하길 기원하는 것은 이런 거구나. 이 쯤에서 읽는 여러분들은 내가 무슨 생각을 했는지 알 것 같다. 아니, 몰라도 괜찮다. 나는 여러 사람들을 불안하게 했기 때문에, 또한 돌려받는 것일지도 모르겠다.
8. 내가 찍은 사진들이 주인을 잃지 않기를 바라고 있는 중이기도 하다. 지금은 무얼 하고 있느냐면, 막 꿈 공간에서 나오는 중이었다. 오늘 그 물을 떠 와야 했으니까. 모든 무의식들이 집합된, 그러나 그 안에는 내 나비의 날개가루 조금과 꿀 조금과, 그리고 온전한 나의 힘.
9. 이 사람을 얼마 보지는 않았다. 어린 아이니까 신경이 쓰인 것일 수도 있을까. 그러나 나는 그에게 내 차원을 빌려주었고, 결과의 일부는 내 책임으로 생각해야겠지. 다른 방도를 이 시점까지도 생각 못 한 나는 굉장히 편협하구나.
10. 그를 아예 관리자로 만들어 버리는 걸 고려하긴 했으나 10초에 지나지 않았다. 그건 안 돼. 안 돼, 절대로.
11. …다른 차원의 나는 사람을 죽음으로 내몰 때 내 육체로 돌아올 패널티들을 어느 정도까지 타인에게 전가시켜 죽이기도 했다. 그에게 추천해 준 방법중에 하나였다. 내가 알려 준 기능들은 전부 현실에서 힘을 발휘하고, 때문에 몸에 부담이 반드시 올 것이였으니까.
12. 그러나 거절당했다. 나는 이 꼬마가 부디 살아남길 바란다. 돌아온다면 무거운 짐을 하나씩 하나씩 내려줘야겠다. 온전한 고통을 짊어진다 했으니까, 그 힘을 준 나에겐 그걸 내려 줄 의무가 있다.
13. …내가 관리자라는 점이 가끔 원망스럽기도 하지만, 저주스러운 내 능력이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랬던 건 처음이기도 하네.
14. 아이작 그만 보내. 아니 이건 좀 괜찮다. 고맙다고 해 줬다.
N. 나는 오늘 프라이폴레의 면모를 확인한 것에 만족하기로 했다.

스짅에 정신적도움이 필요하다...??? 저기 그 초록눈깔 의사놈이잇습니다... 새벽 네시에도 야! 하면서 등짝 퍽치면 무슨일인데가 흘러나오는 친구가 잇습니다

>>358 당연하죠 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끄덕)

>>359 같이 놀이공원 가서 파크를 치유해준다거나...?

내담자 보존의 법칙(적당

☆이 자식 왜 주제 추천을 하고 있지.☆
ㅋ
ㅋ
ㅋ
ㅋㅋㅋ
ㅋㅋㅋ

제버릇못주고 클라이언트하고잇구나(뎁주:ㅖ

우웃 루나시 우웃
우웃 파크 우웃
우웃 아이작 우웃

우웃 데비 우웃......

>>362 (두근)
파크 vs 레인까지는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으니 의사쌤한테 고민이 있어 몬데 한번 해보겠습니다(?)

뭐랄까... 캐해를 맞게 한 건진 모르겠는데 불안한 친구가 불안한 친구 걱정하는 거 보는 느낌 들고 그러네요 안쓰럽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고

참고로 파크는...18살에 목 부러져 죽었다가 겨우겨우 되살아나보니 친구가 자기 때문에 흐콰흐콰한 상황인지라 이렇게 쓰니 별로 안 심각해 보이기는 한데

솔직히 심리적인 치료가 더 급해보이기도 하고...하여튼 도와주고 싶으시다면 어떤 면으로든 가능합니다!

한명이 졸업하면.. 신입이 들어온다(아니다

>>368 뭐가 안 심각하다고요?

>>365 그렇습니다(찡긋!) 영혼이 털리고 온 이유가 있었던 것이야
>>366 (파크 볼쭈물거리기!!)
>>367 (일정이 어썸해져서 불안한)친구가 (진짜 현실이 불안해진)친구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363 놀이동산...과연 갈 수 있을것인가....! 나중에라도 일단 된다면 해보죠 까짓거

(언급 짜릿)
>>불에서부터 태어난<<
흐그극...데이브..........

>>368 18살에 목 부러져 죽었다가 겨우겨우 되살아나보니 친구가 자기 때문에 흐콰흐콰한 상황인지라

여기서 안 심각한 게 되살아난 거 밖에 없어

>>368 뭐가 안 심각하다고요...?

>>369 신입생 파크입니다!(이거아님

>>370 몬가...흐콰흐콰라고 표현하니 안 심각해 보이는...아닌가...(쭈긍

>>371 파크 : 히에에엑(늘어남)

>>372 주말에 가능하실 때 언제든지 팤주를 불러주시라는 것입니다!

>>373-374 으아아 죄송합니다

다들 ... 멘탈이 건강헤야헤

데이브는... 건강해
안건강하면 차원 큰일나서 건강하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건강하려 노력하는 시점에서 완전히 건강한 건 아닌 게

아니 왜 비밀번호야

졸업해도 댓던거 맞습니까?(의심의눈

멍쥬의.. 본체였던거지

아냐... 그럴 리가 없어
난 ㅣ런 현실 인정 못 해!!

댕쥬...비번이었구나...

진정헤
자기자신이 매트릭스안에잇단걸 받아들여

댕주... 우리의 곁에 계속 있었어(?

정확히 말하자면 얘는 계속해서 정신적 피로를 달고 살았던 거니까 천천히 회복하는 그런거야

>>376 (텀이 느려서 그렇지 골골거리면서 가능은 한 사람)

>>378 확실한가요....?

저는...우리 애들 멘탈...확실하게 엔딩 난 애들 제외하면(종종 아닌 떄도 있지만) 건강하지 않다고 시인하겠습니다....

쳇
상판 AI화 계획이 들켜버렸나

박쥬캐들 멘탈은... 전반적으로 ㄱㅊ습니다
클레리를 봐 얼마나 헹복헤하고잇어

보로보로상태가 되어도 약간 알렉놈 스진할때처럼 지 알아서 자가회복하고.. 그래
내가 멘탈약한애를 못굴려

파크는....멘탈이 건강하지 않을 수 밖에 없다...
왜냐면 얘는 평소에 텐션이 저세상이라 위기를 만들지 않으면 입체적이지 않아서...(변명변명)

>>387 루프주가 편하실 때!

아니 얘가 스진헤야하는데 슬퍼하고잇는거야 < 답답!

사태를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박쥬캐들은 멘탈이 단단하고.. 자가회복하고.. 얘 정신건강 좀 메롱한데요; 하는 애들은 멘탈이 없어서 그렇습니다 깨질 게 없으니 ㄱㅊ습니다

>>깨질 게 없으니 ㄱㅊ습니다<<

(대체)

그래도 엔딩나면 멘탈 케어...해주는 편입니다
지금 루나봐요 얼마나 단단해졌어

아냐 멘탈 업는건 파이선뿐이라고

나머지는 다 멘탈튼튼! 자가회복! 알아서 포켓몬센터가기!

>>394 굿루굿루

굿오너 굿오너

☆알아서 포켓몬센터가기!☆

>>394 (루나루나 볼쪼물거리기!!)

멘탈튼튼: 박민지 김토순 이리스 클레리
자가회복: 알렉놈
포켓몬센터: J.O
깨질게업음: 미샤놈(파이선)

가 되겟내요

(아 맞다 독백에 맨 밑줄에 스포가 잇읍니다)

>>399 제인 포켓몬센터였냐고 우리... 우리 한카리아스

(태클이 안들어와서 다행이라고 생각하는 중)

>>398 루나: 으엑(인상을 찡그리지만 가만히 있는다!)

스포 데에ㅔ에ㅔ에에에에에에ㅔ엥엠

헐

헐

프폴 : 헐

얘는 눈팅 마니 하니까 ㅇ.< 재미있어보인다고 한 시점에서 그렇습니다

프폴 착한척 망했구나
너는...그냥 악역하자...

☆한카리아스☆

몬가.. 관리자 간 ㅡ지가나는군요

그리고 아마 개인적으로 레인한테 한 짓이 데이브가 제일 싫어하는 거라서
알게 되면 무조건... 혐관

>>406 초보 관리자지만 관리자니까
!

헉 그러네 남의 정신조종

(빼꼼

>>410 핥짞!

파크쥬
그.. 차원규칙으로 에너지검이 점점 형체 갖췃단.. 설정 가능한가오
에너지형태로 계속 가면... 유스타프.. 마녀사냥당헤

ㅋ ㅋ ㅋ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쟉

(햘쟉당함) (츅츄기)
다이스 두개! .dice 2 4. = 3
.dice 7 10. = 8

>>407 (알게 하구싶다

>>410 (핥쟉
>>412 헉 가능합니다 그러면 아래 이미지 같은 형태가 될 거에요!

사서주 하이인 거시야
내 인삿말은 언제부터인가 핥짝으로 대체되고 있다

>>409 그렇습니다 정신조종

셍각헤보니까 오늘 100일 끝이잔아
히죽

나중에 데이브보고 살짝 말해볼까..
사실 이거 다 내가 한 거라구....(??)

왁 삐약이다 삐약이

>>415 (두근

(불안)
3에 8.. 3등급에 8일차..
정보팀이 6일에 열리고.. 1주부터 팀장이니까.. 14일, 14일이면 교차개방 가정 하에 상층 전부..

>>418 뒷사람의 팝콘... 이미 튀겨놓았다

아앗 사서주 안냐쎄요

>>420 롭톰 시절에 이미 야근을 많이 했다는 증거구나(

다들 안녕하세요 !

(14일이 어디서 튀어나왔찌..)(기적의 계산법인가

롭톰시절사서떡밥이여(벌떡

글구 일댈에서 원래 주려구 햇던거 줬으니께 이제 막레 팤주가 편하신대로 해주셔용 홍홍

아 8+6은 14지..

이런건 정확히 해놓는게 좋은데.. 헷갈려요.. 롭톰 너무 오랜만에 키니까 (. .

(드디어 합법적으로 삐약이를...?)

롭톰시절 파이퍼 슬슬 낼까! 하는데
등급에 따라 애 멘탈이 달라지니까요. 다이스 굴려서 정했답니다!

5.
몇십년이고 몇만년이고 쌓였던 것들이 며칠만에 그렇게 쉽사리 끝나리라고 생각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이렇게 질질 끌게 되는 것도 생각치 않았었다. 며칠이나 지났지? 이제는 기억 속에서나마 파랗게 개었던 하늘이 희미해져갔다. 계속해서 어둠을 처리하고 쏟아져내리는 기억들 사이에서 제정신을 유지하는 것말고는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었다.

그러고보니 이상한 점이 있었다. 원래였다면 잠이 쏟아지든 배가 고프든 목이 마르든 어떤 것이라도 생리현상이 일어나야할 것같았지만, 이상하게도, 그 무엇도 찾아오지 않았다. 그걸 다행이라고 불러야할지 아닌지는 잘 모르겠다. 한 가지 확실한 것은 그 덕분에 내가 오롯이 전투에만 정신을 집중할 수 있었다는 점이었다.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내가 인간에서 멀어지고 있는 건 아닐까, 조금 두렵기도 하다.

*

여러분, 종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이는 신의 뜻이며 그동안 죄를 지었던 우리 인간을 벌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회개하십시오!
:시가지는 어제보다도 시끄러웠다.
:몇몇 사람들이 동요하고 있었다.
:하늘이 어두워진지는 벌써, 5일 째.
:알 수 없는 이 현상은 아직도 사라지지 않았다.

삐- 소리 후 소리샘으로 연결됩니다.
매디, 전화는 받아라. 아니면 문자라도 하던지. 집에도 없고 대체 어디에 있는거냐...
:누군가는 자신의 동생을 걱정하고 있다.

헉 루나시 독백

박주의 답변도 들었으니 기분좋게 자러 가봅니다..
톡바-

루나시야아ㅏㅏ아ㅏㅏ아

팤바팤바

루나시... 인간이 아니게 되고 잇서...?

5.5.
나는 인간이라고 할 수 있는가?
적어도 일반적인, 평범한 인간에서는 옛적에 벗어나버린 게 틀림없었다. 내가 다른 것들을 보기 시작하고 세계의 진실을 알게된 그때부터 분명 정상에서는 멀어졌다. 내가 아닌 수많은 사람들의 기억과 공존하고 있으며, 세계의 근간을 바꾸려하고, 그럴 능력이 있는 나는, 인간이라고 볼 수 있는가?

파-바!
좋은 밤 보내세요~

루나시한테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5.75.
나는, 아만다 카산드라 프라이스(Amanda Cassandra Price)다. 나는 숲 속에 들어가게된 앨리스마냥 끊임없이 내 이름을 되새겼다. 내 인생을, 내 기억들을 되살렸다. 내가 겪었던 모든 일들과 추억들을 기억해내려 애썼다.
부디,
끝까지 내가 나로 남아있을 수 있기를.

신입이다

>>437 루나루나
루나루나ㅏㅏㅏㅏㅏㅏ

뉴비인가(두근)

>>436 저번에...루나가 반신 정도는 된다고 했었던 적이 있죠!(찡긋)

>>439

뉴비다!!!!

젠장졸리다
크윽
톡바

과제도 있고해서 저도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그래, 현실에 간섭하는건 허락되지 읺은 일이지. 그 일을 저지른 이가 아무리 가증스럽다헤도.
인내심이 없는 자는 결국 내 오래된 촉방을 무너트렸네.
지금 보여지는 것은 일순 후의 톡방. 많은 이들이 사라지고, 많은 대가를 치뤘다.
자, 그럼 너네들에겐 이 이야기를 전해줘야겠지.

내공기가 그리웠나?

그런 의미로
공기 복각이다

https://youtu.be/qRsGzksXCWE
2분 56초

진짜 자러 간다
공백의 기억 하이
톡바

기절잠 조지네 하아아

굿모닝! 다들 모닝 초캎방 만세는 했는가!!!

등교를 하자마자 하교를 하고 싶다니...

헉 공기 복귀했구나

개노가다일세 이거

잘생겼다!

으어어ㅓㄱ

코드가 이러는게 보고싶어요

느아아ㅏ _:(´ཀ`」 ∠):

코딩으로 반성문쓰냐고
ㅋㅋㅋㅋㅋㅋㄲ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500번 쓰라니까
저거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드.... 코딩스타일 궁금하다 두근.........
백이주는..... 막 할때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고 그래서 막 과일이름 집어넣어놓고 코드 한줄로 가독성없게 만들고 그랫었는데

백이주가
죽었어

닷테... 명령어를 입력하면 500번을 반복해서 쓰는 노가다를 하지 않아도 된다굿?☆

대충..프로세싱쪽 문법 맞나
(가물가물)

사도 보고 있으니까 윤이 되살리고 싶어졌다

☆과일이름 집어넣어놓고 코드 한줄로 가독성없게 만들고☆
☆☆돌아가기만 하면 된다☆☆

놀랍게도 코드주는 문과다....☆
대충 천재니까 오른쪽처럼 하겠지
천재니까

아-하

넛하

코드는... 한없이 뭣같이 짤 수 있다
물론 혼자하는 거에서 저렇게 해야지 팀플젝에서 저렇게하면 정말 싸움난다

(알못ㅅ은.. 저것이 왜 잘못댓는지 모른다!)

와중에 진짜로 설정 짜보려고 검색했더니 킹무갓키에 코딩 스타일이라는 문서가 있잖아
어떻게 된거야

저 중괄호들이.... 인용부호라고 생각하면 소설책을 읽는데

오늘 아침은 토스트다.
선생님을 만났다.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란다."

라고 적혀잇어야할게

오늘 아침은 토스트다 .
선생님을 만났다 ."
안녕하세요 .""
좋은 아침이란다 ."

라고 적혀있는 느낌

한편 탭과 스페이스의 들여쓰기법을 같은 소스 코드에 여기저기 썼다가는 코드에 혼돈의 카오스가 펼쳐지고, 팀 프로젝트일 경우 팀원들로부터 욕이란 욕은 다 먹게 될 가능성이 높으므로 제발 그러지 말자.

좋아 코드는 들여쓰기법 쓴다(????????)

인용부호래 문장부호,,,,,, 멍청해져가고잇다

으악 바로이해햇어 으악

안돼 그러지마
들여쓰기는 탭으로 해주세요
적어도 한가지로만 해주세요
아악 둘이 섞지마 아악

보세요 공돌이를 하나 잡을 수 있었습니다

우앙
들여쓰기는 탭으로 하는게 편하다고

왜 섞으면 안 돼요??

보통 코드들은 들여쓰기로 보기 쉽게하는데...
들여쓰기를 안하는 것도 뭣같지만
탭과 스페이스 들여쓰기를 섞으면
내가 탭 한 번을 쳐도 스페이스 4번 친 거로 입력이 되는 에디터도 있고
들여쓰기를 잘못해서 지우려고 했더니 탭이면 한 번 지우면 될 거를 스페이스라서 지우기를 막 탇탁ㅌ같ㄱ탁탁 해여하는 경우가 잇다 매우화가난다
그래서 보통 그런 코드는,,, 뒤에 수정하는 사람이 욕하면서 정리한다

사실 나도 교양에서 겉핥기로만 배워서 잘 몰러

(그렇군)

들여쓰기가... 모라고 해야하지
띄어쓰기를 제대로 안하고 있는 거랑 비슷합니다
읽을 수는 있는데 읽기 뭣같은...............
아 공돌이 냄새난다 뷰끄럽다 우아ㅏ악

복전이 컴공인데 모르는 사람도 있으니 걱정 마셔유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퍼가요~^^

약간 그런건가
한 레이어에 서로 관련성없는 여러 부위 채색하기(손,눈,옷)

으악 단박에 이해햇어(고통!

나... 들여쓰기도 섞어 했고 레이어도 섞는데
극한의 비빔밥러인가

☆좋은 지식 알아갑니다 퍼가요~^^☆

멍주 비빔밥설

저렇게... 됩니다
탭 한칸 혹은 스페이스 네칸으로 들여쓰기를 맞추는데 저러면 () 몇백줄 되는 코드가 다 저러면....!!!!!!!
이상한 거 더 있지만 마음이 괴로유ㅓ서 못하겟다

그래서 코드가 저런다는 거죠?

저길 봐 공돌이가 괴로워하고 있어

여기 사람들 무슨 말을 하고 있는걸까

코드 변수이름 짓는 방법도 궁금하다... 입력값의 갯수를 저장하는 수라고 하면 막 이름을
inputCount
input_count
inputCnt
ㅇ런식으로 지을수잇는데 막 뜬금없이 berryberrystrawberry라고 한다던가

여기선 단 하나도 알아듣지 못하는 문과의 승리인가ㅡ

나도 몰라..대강 매우 어려운 말이라는거?

팤주는 엔트리로 코딩하기 때문에 저런거 몰라-☆

몬가 엔트리라고 하니까 너무 학생같고

다시 갑니다 톡바

oO(이제 쉿해야겟다 하하 근데 코드도 체크무늬 조아하나 백이주는... 공대생이
체크무늬 조아하는 건 다 편견이야라고 생각했는데 어쩌다보니 옷장이 어쩌다보니)

하하 저기봐 공대생이야

아뇨 시꺼먼 후드티 좋아해요
더 심각하다 하하

하하하하하ㅏ하하핳(일하러 간다는 소리)

코딩 스타일
난 어땠더라 하고 교양때 야매로 했던거 가져와봤다
전공자에게 으아악 저렇게 하지마 를 선사할것같지만

파이썬인가!
예쁘게 잘짯는디
오오 이것은 브루마블이 기엽다

yo! 제가 왔어요!!
이번주안에 롭톰파이퍼쟝을 등장시켜야겠어요!

새벽에만요  (´▽｀) 

파이썬 정답!(딩동댕동)
다행이다...(가슴쓸어내림)

>>500
롭톰파이퍼쟝 (두근)

백이주 괴롭히기는
들여쓰기로 코딩힌 것을 주고 히히 고쳐쥬세영 힝힝하면 된다(메모

파이퍼 얘기 하니까 생각난건데
저번에 파이퍼주가 지금 파이퍼 근황 못올리겠다고 보여준 옷...사요옷 맞나
성능때문에 무심코 네짜흐에게 입혀버렸다

미안해 네짜흐!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상상해버림)

돈 받을거야 ｡ﾟ(ﾟ´ω`ﾟ)ﾟ｡

헐 임티 찾다봣는데 ( T_T)＼(^-^ ) 이거 우는거 왜케 주나생각나지 드디어....... 과몰입 최종진화를 찍엇나

>>505
으악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나를 상상해줘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브레멘 음악대에게 꾸준히 털리고있다
이이 비겁한자식들

그러고보니 오늘 꿈에
백이가 남자고 주나가 여자인 커플이 있었다.
근데 백이가 주나 공주님 안기하고 돌아다냤음

집가는 길 근처에 주니라는 이름을 달고 잇는 가게?가 있는데.... 간판 언뜻 보고 맨날 주나로 봐서 덜컹 혹은 ㅎ히ㅣㅎ히^^! 하고 집가

!
!!
(두근)

(그러고보니 파밍해야되는데....)
(귀찮다...)

돌아다녓다고,,, 기지배(는 아니지만) 좋냐,,,, 좋겟지 겁나좋겟지 몬가... 올려다보던 주나 내려다보이니까 조아햇을 거 같기는하다 히히 편하게 쓰다듬을 수 잇다 꼭 안을수잇다! 같은고

뻘한 티미로 주나(여)는 장신일거라고 생각중이다.... 자기보다 훨씬 어린애에게 공주님안기 당한채 들려다니는 400살의 연상녀

>>513 *(세상에)
(너무 귀엽잖아요)

백이(남) 장신일까 177 즈음... 정도 되려나

꿈에선 백이가 주나보다 컸으니까
장신 커플이겠네(소근

다 그렸당

사진 용량 너무 커서 안올라가네
https://postimg.cc/QV8BhTSX
https://postimg.cc/XBqdJGfD

아앗 잘생겼어

(잘..생겼...다....!!!!)

으어엉억

Nose hi

MINT

전투책장에 내가 세팅해놓은 책장들 저장되는거 이제알았어
내 불빠따가 다 어디갔나 했네

잠금 기능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책장에 메모도 가능했으면 좋겠어요..구분이 안가..

레벨란테 북부 역사 읽어보고 난 감상

이런 갓세계관을 숨기고 있었다니

세상에 그걸 읽어주셨다니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래서 질문 : 로레인 캐도 나중에 나오나요

예
티르 로레인(로레인 가주)는 평생모브고
웬리 로레인(위키참조! 가주 후보!)랑 유라한 로레인(티르 로레인 아들램)은 톡방 나올수도 있습니다

(두근!)

그그그러면 질문 몇가지만 더....

1. 이리스 죽음은 예정되어 있나요?
2. 그렇다면 이리스 죽어도 서리 맹약은 유지될까요?

situplay>1593447771>153의 사유로
아저씨는 모기 잘물린다는 설정이 추가 됐다
저런ㅋ

현실적으로 무서운 불행 설정

잘못 걸었네(머-쓱)

situplay>1593447771>154

☆현실적으로 무서운 불행 설정☆

술을 마시면 안될 실질적인 이유가 늘었다

모기 밴드... 모기밴드를 붙히고 술을 마셔야한다
늘 답을 찾겠다

술을 줄인다는 선택지는...없는 곤가...

인터술텔라

>> 인터술텔라 <<

근데 버려진도시에 모기들은 살아남을수 있나

☆인터술텔라☆

모기의 생존권까지 위협받고 있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러씨아에 모기 얼마나 있더라... 르씨아에 있다면 버랴진 도시에도 있다

그래서 찾아봤다
음!

https://www.sciencetimes.co.kr/news/%EB%AA%A8%EA%B8%B0%EC%97%86%EB%8A%94-%EC%84%B8%EC%83%81%EC%97%90%EC%84%9C-%EC%82%B4%EA%B3%A0-%EC%8B%B6%EB%8B%A4%EA%B3%A0/

마경이다

뭔가 너무 추워서 모기 없을줄 알았는데,..그렇지도 않군요....버려진도시는...안되겠다

엄청난 모기 군락이 형성돼 마치 구름이 자욱하게 낀 것 같은

으아악 역시 마경

으아아악

툰드라 지역이였든가
거기에 모기가 생겼는데 수컷 모기들이 먹을 과일이 없어서 암수 전부 다 피를 빨아먹고 다녀서 순록이 말라 죽는다 그랬든가

순록... 맞나? 암튼 동물들이

>>548
개무서워

>>548 뭐야 저거 무서워요

러시아가 저런다니... 파크도 모기에 시달리겠군...

>>548
넛케주 그거 원펀맨에서 봤어
대피경보 떴었어

그정도면 가렵고 귀찮은게 문제가 아니라 목숨의 위기와 실질적 공포잖아
모기 군락 마주하면 일단 그 압도적인 비쥬얼에 산치부터 깎이고 시작할듯

원ㅋㅋㅋ펀ㅋㅋㅋ맨ㅋㅋㅋ 찰떡이네요

>>529의 가주 후보보고 뭐지 가주(레스주)의 자리를 차지하려는 신 메타 픽션 캐릭인가하고 3초간 생각했다.

그 '모기 성가셔'짤이 나올수있던건 역시 사이타마가 최강이었기 때문이구나

>>>가주 후보<<<

가주(중의적)

☆가주 후보☆

가주(다중적 의미)

이렇게 초톡방이 현생에 해롭습니다[적당]

멍주로는 말장난 칠 수 있는 게 없을까 고민해보다가 가면주를 줄이면 가주가 된다는 결론에 도달했다

현생은 존재 자체로 해로우니까 몬다이나이

>>563 진리다

가주
1. 한 집안의 주
2. 가드너주나씨큐청금석마블주
3. 가면주

가주 많아

가주 많아요..?

사하
라사막

가주 많네요

그러고보니

어제 새벽에 깨기 전에

넛주(얼굴에 넛주라고 쓰여있었음)와 넛케이스가 사이좋게 술을 마시고 있었다.

덤으로 넛주는 하반신은 넛케에 의해 죽어있었다.

☆하반신은 넛케에 의해 죽어있었다☆
어째서(곤혹

☆얼굴에 넛주라고 쓰여있었음☆

일단 좀 죽이고 난 뒤였구나
어쩐지
넛케가 넛케주를 가만히 둘리 없지

대충 대화가

"야, 마지막으로 잘 마셔둬라. 네 마지막 술이니까"라고 넛케가 말하고 깼음.

웃ㅠ 늦게봤다
요즘.. 자꾸 기절하네요..

>>530
1. 네! 조만간... 예...
2. 그건.. 좀있다가 독백에 나옴

캐구현률 높네요
넛케주가 캐어필을 이렇게 잘했다^q^

박주 몸 괜찮아요??

바-카
스

넛케가 넛주를 땅콩술로 만들어버리는 건가.....
RIP

라-하

ㄱㅊ아 내가 내 캐들보다 건강헤

>>574
기절하는 거 봐서는 몸이 좋지 않아보입니다.
쉬어라.

뜬금없지만 고민 좀 들어주세요

톡방에 비교적 불의스러운 친구들이 많을 때엔 멍멍이로는 계속 화만 내고 잔소리만 하게 되어서, 뒷사람 기력 보호를 위해 악 성향 캐릭터를 하나 내려고 하는데...
캐릭터 주요 키워드에 식인이 있는 인간 캐릭터를 내도 괜찮을까요? 물론 톡방이든 독백이든 식인 묘사를 할 생각은 없지만, 주요 소재로 다루는 만큼 불쾌감을 줄 여지가 있을까요?

티-하

☆☆내가 내 캐들보다 건강헤☆☆

박주..토순이보다 건강해..(메모)

>>580
민지 : ?

>>574 들가서 푹 주무셔요......

>>582 그런 친구 이미 몇 있었던 걸루 기억한다
내린캐두 있고.... 예시를 또 들자니 그 친구도 내린캐군

난 쿠션 많이 깔면 ㄱㅊ다고 생각해

저어번에 케이크버스 세계관캐가 있기는 했제
표현만 잘 검열하면 괜찮지 않을까

>>582
예에전에 케이크버스였나 하는 세계관 캐릭터가 있었습니다(괜찮지 않을까)

>>582 에 괜찮지 않을까요

식인 묘사가 없으면
식인 키워드가 없어도 되지않을까?[의견]

사실 소재의 문제보다는 표현의 문제라구 생각혀
캐가 소매치기여도 오너가 그걸 본격적으로 옹호하기 시작하면 문제가 되는 것처럼
선만 잘 그으면.. 되지 않을까

나도 이 김에 하트 독백은 전부 다 주의 넣어놔야것다...

지나치게 노골적이지만 않다면야요!

아아 맞다 케이크버스 캐도 있었지
다들 답변 감사합니다 긍정적으로 검토해볼게요...!

>>591 그건 틀렸어(대충 논파)
식인 키워드가 없으면 캐릭터 자체가 성립되지 않을 만큼 핵심적인 키워드라서...

그럼 나중에... 실제로 가져왔을 때 조금이라도 불쾌하다 싶으면 찔러주세요
멍주가 각도기를 잘 못 다뤄요

사실 식인이어도
그 캐릭이 식인귀 캐릭터인가
아니면 인간이 인간을 먹는 것인가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해.

그 거부감을 노려서 고의적으로 불쾌한 묘사 넣는 것까지는.. 그 나름 ㄱㅊ다고 생각하는데
거부감들면서 오.. 그렇구나.. 와 거부감들면서 ?!?!??!?!??의 차이는 있으니까

국어를 못하는군.. 그냥 박쥬생각

그러니
박주와 넛주를 쓰다듬는다. 쓰담

>>597 후자의 경우라면 또다른 조취가 필요할 거라 생각하시나요?

>>598 (죄송해오 무슨 말씀인지 파악을 못 했어요...)

특성 발동
공기주는 취하게 된다

약간
잔인한 묘사! 이 캐릭터는... 이렇게 위험하고... 위험하다
와
잔인한 묘사! 결코 다시 잔인한 묘사!
의 차이같은 거 아닐까

>>602 (아하!)(이해!)

그런 의미에서 레벨란테 스진이 혹시 그.. 도를 넘은 불쾌감을 유발할.... 수도 있다구 생각합니다
당연히 깜박이 키고 워닝 조지게 달겠지만......
박쥬한테 바로 말해줘야해 알앗지

그러타 뎁주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멋진 포즈!)

무슨 착각을 하는거지
쓰다듬은건 내가 아니라 넛주 그대 자신이다[블리치풍]

>>600 후자의 경우면
기존의 그 관련 작품들 대부분이 R18이었음을 기억하시오

>>607 예외라면 소일렌트 그린 같은 사실 인간으로 만든 '뭔가'를 먹는 것이었다라면 이야기도 달라지지만

>>607 수위 경계에 걸친 작품들을 찾아봐야겠네요
조언 감사합니다

인간이 인간 먹는 그 자체로 제제하기엔.. 이미 초톡방에 그런 식인캐가 넘 많았었.....다구...생각해
*삐용삐용 개인생각주의보*

놀랍게도 인간이 인간을 먹는 캐는

하나뿐이었다 박주여[두둥]

아냐 케이크버스 말구도 내린캐 한명도 있었오

뭐...라고-!(블리치풍)

소재는 표현방식이나 상황설정에 따라 꽤 달라지니껜
요소 하나로는 갈래가 많지

하나뿐이었어[악몽이에게 철컥]

그래도지구는 돈다

박주의 선택으로

악몽이는 장어 젤리를 먹었습니다.
평생 박주를 미워하겠지요..[아무말]

웃ㅠ

이 정도로 하면 될까요?

그리고 무편집은 스포로 안해도 여기엔 안올리는게 낫겠죠...? 아니 아예 안올리는게 나은가 어쩌지

파이퍼는 인간을 인간고기 요리하는곳에다 팔았...(눈치) 었죠
끄으으음.. 진짜 딱 보자마자 상상되는 으아아악!! 할 노골적 표현 아니면.. 괜찮치 아늘ㄲ...

스포로 안해도→해도

넛케주...간다...일하러....크킄.....

넛바넛바

넛-바

넛케주가 일하러 갔나..
그럼 이 싸움
백수인 나의 승리네[?]

>>618 정도에 따라 다르겠지만 무편집은 위키에만 올리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619 그 정도 표현은 멍주는 하고싶어도 못하기 때문에 괜찮아요 ㅇㅂ<)d★


>>621 핫하 일한대요(넛바입니다!!)

넛 바

무편집을 여기에 올리면 약간 편집한 이유가 업어지는 것같고 그르지 :3.

그러니 넛주가 일하러 간 사이
도부 독백을 올려버리겠다 햣하

"들었어 존슨?"

한 병사가 그리 말하자, 존슨이라 불린 병사는 그 쪽을 쳐다보며 되묻는다.

"뭘? 와트슨, 에일린이 마을에서 꼬마한테 아이스께끼 당한 것?"

그러자 와트슨이 뭣 그건 못 들었는데?!라고 당황하다가 흠흠하고 숨을 고르고 다시 이야기한다.

"용사가 넛케이스 산맥을 넘었다는군."

"넛케이스 산맥이라..앞으로 2주일 정도면 여기 도달하겠구만."

털썩하고 박스에 주저앉는 존슨. 그러며 후하고 한숨을 내쉰다.

"뭐, 오면 우리가 할 일은 정해져있지 않아? 와트슨"

다른 병사는 씨익 웃으며 말한다.

"아아, 물론이지. 대장님이 이제까지 우릴 지켜주셨듯, 비록 마왕이 되셨다해도, 이번엔 우리가 지킨다. 우리보다 약한 녀석에게 대장님이 쓰러지는건 바라지 않으니까."

콰아아앙!

격렬한 파쇄음이 숲 속에 울려퍼졌다. 새들이 날아오르는 숲 그 가운데에는 5m 쯤 되어보이는 거대한 골렘이, 높은 머리를 치켜든 채였다. 암석으로 이루어진 골렘은 소박한 형태의 마차를 보호하듯 서있었다. 그 거체에 겁먹지도 않은 용감한 맹수들은 날카로운 이를 드러내며 으르렁거렸다. 골렘이 왠만한 장정 서넛이 달라붙어야 겨우 감쌀 것 같은 거대한 팔을 치켜들자 맹수들은 자세를 낮추다가, 내려찍는 속도에 맞춰 몸을 피했다. 이후에도 골렘은 팔을 움직였지만 덩치에 걸맞게 느린 골렘의 움직임은 날렵한 맹수들의 거친 털끝에 닿지 못했다. 하지만, 그걸로 충분해. 하고 그 골렘의 주인은 생각했다. 거대하고 위협적인 골렘에 모여든 맹수들은 뻥 뚫린 창문 너머로 내밀어진 손을 눈치채지 못했다. 그 손에 들린 세 개의 작고 뾰족한 것도 역시 보지 못했다. 탄환같은 형태의 그것들은 손을 놓자 땅에 떨어지는가 싶더니 빠르게 튀어나갔다. 몇 번 경로를 바꿔가며 낮게 날아간, 탄환들은 이리저리 휘어지며 맹수들의 머리를 꿰뚫었다가 다시 손으로 되돌아왔다. 그것을 회수에 들어간 후, 곧 손은 주인과 함께 마차 바깥으로 나왔다.

"역시 대형 골렘은 안맞네요."

언뜻 지루해하는 것처럼도 보이는 졸린 반달눈의 소년이었다. 천으로 탄환들에 묻은 피를 닦아내며 소년은 널부러진 맹수들의 사체를 바라보았다. 무덤덤한 그 눈에는 복잡한 심경이 언뜻 떠올라 있었다. 소년은 골렘을 시켜 그 사체를 묻기 시작했다. 골렘의 거대한 팔이 땅에 구멍을 내고 무덤을 만들었다.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소년은 주먹쥔 손을 입가에 가져다 대었다.
이상했다. 보통의 맹수들은 이렇게까지 달려들지 않는다. 거대한 골렘을 보면, 그들의 위력을 확인하면 도망가는 게 보통이었다. 맹수들은 멍청하지 않다. 자신보다 강력한 상대를 만나면 도망칠 줄 안다. 시간이 걸릴 뿐이지, 골렘은 결국 맹수들에게 끝을 맺어주었을 것이다. 심지어 이런 맹수들의 습격이 한 번이 아니었다. 하우스로의 여행을 시작한지 겨우 이틀째. 맹수들의 습격은 이걸로 다섯번 째였다. 하나같이 후퇴를 모르는 것처럼 행동했다.

"이상하네요.."

의아함에 고개를 갸웃거리는 소년의 옆에, 겨우 여덟살 되어 보이는, 옅게 빛나는 아이 하나가 다가왔다.

"왜 그래ㅡ"

아이는 미간에 주름을 잡고 있는 소년의 옆에서 옷자락을 잡아당겼다. 소년은 아이에게 시선을 돌리더니 아무 것도 아니라며 얼버무렸다. 골렘이 그새 맹수들의 사체를 다 묻어놔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그럼에도 저 흙더미가 무슨 일인지 안다는 듯, 아이는 조금 울적한 표정을 지었다. 소년에게 있어 의문덩어리는 아이도 있었다. 성해에서 내려온 이 꼬마아이는 만사에 무지한가 싶으면 이러저런 것을 알고 있다는 듯 행동했다. 이름도, 정체도 몰랐다. 그저 카톡방에서 얻은 '우주', 하늘 위 하늘에서 왔다는 것만을 알고 있을 뿐이었다.

"들어가요. 옆 마을까지 하루는 더 가야해요."
"응... 마을, 기대되네ㅡ"

그러네요. 하고 대충 말을 한 소년은 함께 마차에 올라탔다. 거대한 골렘은 옅은 보라빛과 함께 사라지고 대신 아까무터 가만히 있던 1.5m 짜리의 짜리몽땅한 골렘이 마차를 끌기 시작했다.
그리고 먼 곳에서, 그들을 보는 날카로운 시선이 서늘하게 휘어졌다.

[찾았다]

하는 음울한 목소리를, 소년과 아이는 아직 듣지 못했다.

올렷다 햣하

하트 스토리에 잔인한 요소가 많아요. 게다가 스토리가 진행 되려면 이 요소를 없앨 수가 없어요. 일단 바꿀 수 없는 메인 스토리만 하자면... (상당히 잔인해서 스포 처리 해두었습니다. 거부감 드시는 분들은 그냥 넘어가주세요)

헥토르는 입 주변이 찢어지고 혀가 잘려 말을 할 수 없음
애슐리는 눈알이 뽑히고 눈 주변이 찢어져 한 쪽 눈을 완전히 못쓰게 됨
그 치료를 다비드가 해주는데 마취약이 없어서 그냥 꿰맴(이 부분은 살육의 천사나 웹툰 탈이랑 비슷해서 괜찮을 듯)
잭은 어릴 때 모친이 전신에 불을 내서 화상을 입었는데, 제대로 된 치료를 받지 못해 피부가 일그러져 있음


그리고 이 아래에는 스포이자 트리거
하트는 몸에 약물(독약)을 잘못 주사했고 온 몸이 썩어가다 죽음

그냥... 캐릭터 내려야 할까요.... 이 부분에서는 그렇다 내려야된다, 아니다 써도 된다는 답만 해주시면 해요ㅠㅠㅠㅠ

세상에 독백이 쏟아진다

도부 허어잉
케미랑 미아는 마지막에 무슨 일이야

>>626 무편집은 만약 올리게 된다면 스포로 올리려구요. 아무튼 알겠습니다!

그아앗 미아의 황금 독백에 내가 죽어버렷[쥬금]

호에엥 독백 뭐시여

무편집은 위키에만 올리겠습니다

도부 어떻게 되나요.
도부 어떻게 되나요?!

마왕의 최후는

정해져있잖아?

☞ 상황극판은 성적인/고어스러운 장면에 대해 지나치게 노골적인 묘사를 허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약물과 범죄를 미화하는 설정 또한 삼가해주세요.

소재 트리거 워닝 착실하게 해주시고 이 규정에 위배되지 않도록 자세한 상황 묘사만 피하면 저는 막을 필요 없다고 보는 입장이에요.
개인적인 부탁을 덧붙이자면 본스레에서 돌릴 때 피하기 힘들도록 저런 내용 언급을 갑작스럽게 하는 것만 안 해주신다면...

>>638 해피엔딩이라고요? 압니다

마왕의 최후는 요즘 다양한지라...!

미아와 알케미의 여행길이 본격적으로 시작됨에 따라 세계관을 위키에 올린다...

저는 개인적으로 마왕은 용사와 결혼하는 엔딩이 좋아요
남자 마왕 여자 용사라면 더더욱

폰분출시간이다

해피 엔딩(상대적)을 바라시는거군요

>>641 (두근...!)

독백이 두 개
크아아앗

☆넛케이스 산맥☆
도부우우ㅜ우

미아가 귀엽고 알케미가 간지나요
음울한 목소리라니 싀ㅣ익싀익 다ㅣㅊ게 하지마

펠하ㅏㅏ

펠-하

>>644 도부에게 상대적으로 해피한 거요

크티알레프 3시쯤 그릴건데 몇단으로 하지

왔는가
펠주보디

펠-하

공기주는 디오였는가

사실 저 음울한 목소리가
생일선물을 준비한 S씨였던거지[적당]

☆생일선물을 준비한 S씨☆

>>649 짤 찾았다

★넛케이스 산맥★
도부야 8ㅁ8

미아 귀여웟

>>65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어어

미하ㅏㅏ
다들 좀비가 되어가는군

미하미하

미하~

저희 선 독백 후 신캐 되던가요  (´▽｀) ?

미하~~

>>662 도부는 선스토리 후본스레인걸요(가능하다는 뜻)

(대충 새벽반의 후폭풍으로 졸음과 싸우고 오겠다는 레스)

>>662 미샤도 선독백후신캐엿어요 >.ㅇ

알겠습니다~~~

뎁주 화이팅! 뎁바에요!

선 캐내림 후 독백도 되나요?

캐를 내린다는건 본스레에서만 안나타난다는 뜻이에요

세계관 기본 베이스는 짜두었다.
근데 저걸 언제 채우지.

그러면... 모브취급 아닐까
모브독백쓰는것처럼 쓰면 될것같기도 하고
(mm

*개인생각! 개인생각!

할
수


잇
다

다른 분들 의견도 들어봐야겠지만 저는 다른 캐 독백에 모브로서 곁다리로 나오면 몰라도 참치에서 내린 캐 only 독백은 좀 그렇지 않나 싶어요. 그 사이트에서 내린캐 언급은 자제하기로 합의를 봤었으니 형평성 측면에서?

그거 가능해지면 내린캐들 톡방에 잠깐 출연시켰다가 안 내보내고 걔네들로 독백 쓸까

>>671
확실히 레벨란테에 비하면(끄덕)

>>669 지금부터
롸잇나우

캐를 내리고 나서 엔딩 느낌나는 독백까지는 괜찮지 않을까 싶다요.
그 이상 가면 어떨까 싶다요....

뭐무 도백을 몇개씩 쓰고 그럴거 아니라서요 그냥 에필로그 느낌이라 치면 될것 같은데 문제는 에필로그엔 본캐가 없어서....

엔딩 느낌이면 ㄱㅊ을 것 같애요
저도 옛날에 (내린캐) 엔딩낼 때 그랬었고

>>674
나라에 대한 건 그 나라 들어가면 올릴 생각이니까.

일단 나중에 운동 다녀와서 톰부터 채워야지(나른함)

에필로그라면 괜찮을 거 같아요
원래 에필로그가 내린 후에 후일담을 위해 있는 거잖아요(아님)

앗 그렇군요 그럼 이렇게 해야겠당

>>673 설정 다 잇는 사람도.. 정리하기 막막
.
.
.하지

세계관을 자세히 안 짜면 만사 해결이랍니다
(위키에 적은 게 정말로 세계관설정 끝인 사람)

>>681
(레벨란테 설정 보고 우와아 하고 감탄했던 사람)

꾸물럭 꾸물럭

맞어 박주 세계관문서는 진짜 장편소설 정리해놓은 거 같어요

주물럭 먹고싶다

정말 어디까지 풀어야 티엠아이가 아닐까.. 하는 고민...이 크지

예를 들어서 몇십년전에.. 모레츠 가의 네 번째 가주가.. 이벤느한테 구린 청혼했다가 물뺨맞았단 톔아이는 정말 쓸데업잔아
근디 또 이런 걸 써야 가끔 나오는 캐들이 치는 세계관전용유머(?)같은걸 쓰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
(Ex: 프리드리히 모레츠 같은 놈!: (주로 사랑에 있어서) 모질란놈!)

머.. 그런 고민들

작은 세계관 설명은 주로 어디다 하시나요들

웃 칭찬 감사합니다

>>687 보는 사람에게 있어서는 뭐든 좋을뿐

>>688
독백이나 티엠아이가 아닐까...

>>687
이런 소박한게 재밌는 법인데 모르시네!(대체)

>>687 관용어에 세계 역사 풀어놓은 티미 전 너무 좋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688 필요하다면 독백 내에 풀거나 위키 세계관 문서에다가...?

오오 다들 감쟈감쟈

세계관 썰 풀겸 질문 받을까!
(사실 심심함)

>>694 독백 마지막 누구였어요(삑 스포질문입니다)

>>695
삑 스포질문입니다.
일단 알케미네 친구는 아닌 듯 하다.

죠아 그러면.....
정말 다 풀겟습니다
당신들은 이제부터 블랙 가의 초창기 가주가 조아햇던 음식종류까지알게된다(급기야!

>>697
대체

>>698 나름.. 중요설정이야(설득력업는 설득을 하는사람이잇습니다 짤

그럼 소소한 대스포를 펼쳐볼까.



도부네 세계관은 도부 엔딩 이후 (내린 캐) 월드를 거쳐 결국 몽환이네 세계로 변질된다[두둥]

뭐 라고 ㅡ!

난..다토..?

나 나도 질문 받을거야
제 캐들이나 세계관 관련해서 궁금한거 계신가요?

>>703
내려가는 게 누구죠....

>>704 하트입니당 궁금하시면 앞에 긁어보기

나는.. 라오쥬한테 질문은 좀 더 스진 진행더ㅣ구 할래여 :3

>>706 넹 언제든지 오셔요

(스진이 없는 사람)

월급 도적은 멈추지 않는다
세계관 질문받읍미다

뭐야 그럼 코쥬월드는 내버엔딩 전쟁이여...????

당신은 세계관질문=스포일러잔아 시익시익

>>711 그런고로 오늘은 스포일러까지 받읍미다 대신 한번에 한두개정도만

>>708
사자에상 시공인가(?)

>>709
만약 타 세계관의 세피라가 거기 가면 어떻게 되나요.
왠지 뭔가 일어날 거 같은데!

>>712
그 인큐베이터 여덟번째에 모잇엇나
그런건
안되잔아

>>714 그거 전에 설명하지 않았었나
현재의 렌카의 몸인 요모츠가 들어있었읍미다.

렌카가 이렇게 귀여운가에 대해 30자 이내로 서술하시오[적당]

>>715 못봣나봐........
웃
그럼 전능이 아니란건 무슨의미인가여

>>717 원래 인류 보전계획인 이와나가 프로젝트는 인위적으로 역사상에 등장했던 예쓰나 붓따같은 전능자를 만들어내는 프로젝트였습니다. 하지만 처음부터 쌓아올리는 것은 당연히 무리였고 현존하는 인류중 가장 유능한 인간에 다른 재능이나 이상성을 모조리 부어서 전능자로 만드는 프로젝트였습니다.
그것의 초기형이 요모츠. 그녀는 되려 완성도가 너무 높은 나머지 프로젝트에는 비협조적이었습니다. 덕분에 도시전설이라는 계획이 만들어졌고 요모츠가 가졌던 압도적인 전능성을 그녀와 유사한 피를 가진 일곱 명에게 나누려 했으나 계획 진행중, 그녀의 여동생이었던 젠노는 질투심으로 인해 요모츠의 몸에 렌카의 정신을 이식했고 그중 렌카의 몸을 차지한 뒤 전능성을 갈취합니다.

하지만 본인의 몸도 아닌 렌카의 원래 몸이 요모츠가 가진 전능성을 전부 받아들일 수 있을리가 만무했습니다. 덕분에 도시전설에게 원래 예정된 것 보다 많은 특성을 부여해야만 했으며 그만큼 자신이 가진 전능성을 잃어버리게 되었습니다.

즉 전능(50%)라고 해야할까요.

>>716 이게 다 도시전설이라 그런것(아니다)

아 아ㅏ아ㅏㅏ아아ㅏ아아

결과적으로 큰아가씨=젠노가 렌카의 힘을 돌려받은 것은 조금씩 그녀가 가진 그릇 자체가 커지고 있다는 뜻입미다.
렌카의 인생난이도는 죽음을 가르켰다

>>718
이게 질투가...

>>709 렌카는...신체 어느 부위인가요...

>>720
인생 난이도 죽음 모드
젠노가 라스트 보스 포지션인가아...

>>722 원래 계획대로라면 렌카가 지닐 신체 부위는 폐였습니다...만 지금은 별 상관없는 문제입니다. 렌카 이외의 도시전설들은 렌카의 원래 몸에서 적출된 장기가 이식되었지만 렌카 본인은 딱히 이식하지 않아도 문제없는 상황이었으니까요. 그렇기에 소재를 알 수 없어 젠노가 항상 데리고 다니는 겁니다.

(헉 폐엿구나)

렌카주 렌카주.
렌카 인생 난이도가 높은데 해피엔딩 가능성은 몇퍼인가요.
해피엔딩이...고파....

.dice 0 100. = 25%정도가 아닐가요

1/4이나 되네
확률 혜자네

안심할 수 없는 확률이다.
가챠라면 혜자지만

파크는....신은 아니지만 프폴이 만든 존재라서 저런 맛이 난다고 합니다(메타발언)

그러고보니까 카부키쵸 세계관 케무리쿠사 영향도 있다고 했던가

>>731 마쟈여 잇서여

케무리쿠사 보셨나? 본 거죠? 빨리 봤다고 해요 안 봤으면 보란 말야

공부하다가 갑자기 궁금증이 생겼다.

티는 평행세계 아코 - 그러니까 현 미카엘, 전 베타 -가 죽어가는 것을 봤다면 어떤 마음이 들었을까.

http://m.todayhumor.co.kr/view.php?table=animal&no=38577

파크가 보낸 사진들
가하-

아하아하-

그때 영업당한 이후 보고있습니다(케모노프렌즈는 이미 정주행했고)
세계관 넘 취향이라서 아껴보는중

린이 와카바에게 꾸준히 얼굴을 붉히는것에 대해
인간은 아닌데 똘똘하고 행동이 큰...강아지를 만난것 같은 감정과 비슷하지 않을까
라고 뭔가 좀 잘못된 이해를 가지고 있다

>>734 히으으으으응

선독백 후난입이라
즈베&유에도 그랬지 생각해보면 후후후후훟ㅎ
도부만큼 본격적인 캐는 처음이지만

넛케주는말이야 자캐 안나오고 세계관만 나오는 독백도 쓴적 있다고
그거 백업 안했구나 버려진 도시 위키에 하겠습니다
초톡방 위키 최초 세계관 항목에 있는 독백

>>734 (심쿵사)

>>731
케무리쿠사 정말 갓작입니다.

>>733
평행세계의 아코도 아코니까, 마음이 편치 않았을 거다.
가능하면 본인이 구제하려고 하지 않았을까...

>>734 으어어 힐링된다

>>740 헤헤, 늦었대요~ (???)

공부하기 싫어서 이럽니다

술하술하

모두 고양이를 보는 거야

>>736 탗감님 한 명 더 올려보냅니다(덩실덩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270도 돌면 맞는 해석일지도

고양이

바닐라!

파-카

고양이라...(뒤적)

>>745 캐명 써줘야지(까-앙)

270도 돌면<완전히 잘못해석했잔아

그게 와카바군이 분명 귀엽고 기특하긴 한데
(그래도 얼굴을 붉힐만큼 멋지진 않은것같은데?)
->그보다 린 일행에게 와카바는 인간인지도 불명인 무언가 아닌가?
->인간은 아닌데 똑똑하고 ... 도움이 되고... 귀여움
->아포칼립스에서 열라 똑똑한 강아지를 만나면 확실히 사랑스럽겠지
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우리 아기고양이 바닐라...하고 싶은 거 다해...

>>747 나만 고양이 없어ㅓㅓㅓㅓ

이제 일하러 가야하는데
5분....5분만 더 쉴래...
엄마 진짜 딱 5분만진짜약속할게진짜정말로

술-하
그럼 티주는 운동간다..

>>745 바닐라!
>>748 모요모요

티-바

티바티바

또 5분만 그런다
엄마가 그러면 된다고 했어요 안했어요?!?

티바-

>>751 (알람시계 맞춰두기)

갸악 잘못했어요

박주 엄마였구나
어쩐지

ㅔ
박쥬의 이미지에 무슨일

얼른... 얼른 다 보고 와요 그러면 알게 될 거예요
그리고 티바여요

귀엽고 기특하고 + 좋은 사람이고를 빼먹었네 댕댕이 얘기에 너무 열중한탓에 큭

박주가 어장 엄마였구나

톡방 사람들 마이 챙겨주는 이미지??

박주는...엄마....(메모)

넛케주에게 건강보조식품비타민B6을 챙겨준다던가

넛케주 다시 일하러갈게 엄마
오늘 저녁엔 고기반찬해줘!

안돼 오늘은 나물반찬이야
넛바

술마시고 들어오기만 해봐 아주 그냥 혼쭐을 내버릴테니까
다녀와!

고추장 넣어다가 비벼즈면 먹을래요

넛바~

시금치에 콩나물 무침에 콩나물국!

박주엄마 반찬은 소고기로..

엄마 나 용돈줘 빼애애액

난 반찬투정하는 놈들한테는 많이주는 척하면서 쪼금준단다

조용

대충 이게 토순이를 보며
토순이는 내 엄마가 되줄 여자엿다인거 맞죠?[아님]

테에엥 마망

나가

분충은 용서할수없어요

등짝 스매싱이 없다면 제 엄마가 아닙니다...!(?)

[레인 등짝 스매시]

레인 : (윽)

이것이 아카토쉬류 오의
시간의 등짝 스매쉬다[아무말]

그거 잘못하다가는 드래곤 브레이크가 일어날지도(아무말22)

수환이...우리 까마귀씨 보고싶다......
프레이어 보고는 싶은데 찡찡거리는 것같기도 하고 힘들겠거니 싶어서 그냥 잘 지내냐고 정도로만 카톡 보낼 것같다

(오너가 대신 찡찡 좀 해봤음)
다들....좋은 오후...입니다....

(루프주 뽀담)

어서오세요~

우웃 수연이 이뻐

크읍
귀여워...

차피 팔만 가리면 되니까 벙벙한 스웨터에 짧은 반바지 입고 있다던가...수환이 옷 뺐어입은 수연이를 보는 수환이의 반응 궁금하다

다들 안녕안녕이에요!(골골)

산양 2단계

카티아다 카티아
세상에....멋져요...!

손 대지 말라

명해애ㅐㅐ애애ㅐ애ㅐ애앴었 다아ㅏㅏ아ㅏㅏ

(대충 관극하고십단레스)

이쁘당 둘 다

남친 와이셔츠를입은 프렛이 생각났당

크아ㅏ아아ㅏㄱ 조진다

자고일어낫더니 드러누울 이유가 생겼어

프렛이 짱귀엽구여
카티아가 오집니ㅏㄷ

크
아
ㅏ아아아ㅏㅇ아ㅏ아악!!!!!@!!!!

뎁주가 당했나.
그는 주접 사천왕 중 최약체..(적당

크으윽

내ㅐ애애ㅐ애 게!

저 주를 거부하! 란 신에!
맞 서 싸아아ㅏㅇ우리ㅣㅣ

나아아아아느으으은
프랑!켄!슈!타!인!


(침찪)
친구들로 연뮤식 자기소개 궁금해요
Ex: 나는 단조 나는 장조 나는 화음 나는 멜로디
나는 박제가 되어버린 천재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나는 자유를 원해

헉 카티아 오져요

(연뮤식 자기소개...)(어렵)

데굴데굴

그니까 대충.. 자기가 자길 어떻게 생각하고 정의내리는지

그게 궁금헷어 :3

미하아ㅣ

연뮤식 자기소개
머리에 윤활유가

흑흑 살아나시오
좀있다 반응 다 쪄올게

머리색 이런느낌이다

모에

모에에ㅔ에에에ㅔ에엣

모에엣

모에에에엥

(박쥬캐들이.. 도덕적으로 강경보수꼰머인경우가 만습니다)
(태클이 과하면 바로 지적해주세요..)

님들...넛케주가...유나 보여준적 없지.....

Q. 후 이즈 유나
A. 쉬 이즈 시은's 영걸 시스터

https://picrew.me/image_maker/196270

아니 세상에 유나야

흑발에다가
숏컷에다가
안경이야
살려줘

오늘도 이렇게 멍댕주의 취향을 뜯어냈습니다

아
당신이........ 쎄함의 주인공이군요

그렇다☆

그치만
숏컷에다가
흑발에다가
안경인걸

솔직히 흑발에 숏컷에 안경은 어쩔수없다

흑발+안경+쇼컷=모에사

머리에 윤활유를 들이붓고 왔더니 빛이 있으라
카티아 모에에ㅔㅔㅔ에
유나ㅏ아ㅏ아ㅏㅇ

뎁주가
죽었어

님들...흑발숏컷안경여캐 정말 좋아하는구나(코쓱)

신월 머리만 바꾸면 대충 이런 얼굴이겠당
https://picrew.me/image_maker/27125

크
아아아ㅏ아ㅏ아아ㅏㅇㅅ

((신월이 이뻐)))((벽안...!!)

크아ㅏㅏ아ㅏ아악

원래 은안인데 벽안밖에 없어서요... 참고로 유리별도 벽안!!

벽안이래 은안

(졸음과 싸우고오겟단레스

박바박바여요

박바인거시야ㅏㅏ

수박바~

어째서 이 친구는 그릴 때마다 달라지는 것인가

사진 빼먹

끝

와와

아아ㅏ아아ㅏㅏㅏ아아ㅏㅏ
미인
미인!!
미인들이다
!!!

그림들이 마구 올라온다ㅏㅏㅏ

자다깨서..
이리스 유스타프랑 티르 로레인(모브)
픽크루 던지고..
다시 잔다
https://picrew.me/image_maker/165901/complete?cd=R6Sk8fNA5y

허어어어ㅓ어억 미인들이다

으ㅡ응 추운지방 친구들이라 배경에 눈오는 거 소소하게 귀어워

흑흑 우리캐들 다 이쁜 거에요...

박바-

리메이크 냅니다

아무도업나

(스윽

펠주를 공격한다
이유는 터무니없다
진짜로 술약속이 파토났기 때문이다

술약속이 파토나다니 술주에게는 재앙이군

그래서 멋드러지게 혼술하기로함

(그런 방법이

후
역시 코드주다
초천재지

☆멋드러지게 혼술☆
역시 솔플이 답이다

훗 그건 내잔상의 잔상이다

혼술이니까 바를 가기로 했다
칵테일맛 궁금하면 물어보시오. 먹고 답해주겠다

아무 술이나 다 먹어주는 넛케주☆

☆잔상의 잔상☆
본체의 성분 남아있냐고ㅋㅋㅋㅋㅋㅋㅋㅋ

롱 아일랜드 아이스 티

길니아스식 독주

>>잔상의 잔상<<

(몬가 엄청난 것들이 나오고 있는데)

씁 롱티는 도수 낮은데 ㅇㅋ 먹어본다 기둘리라

와중에 와저씨가 와저씨 하고 있잖어
그거 못먹어요 아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기장은 대부분 여러 추억들이 적혀져 있었습니다. 코펠리아는 대부분의 내용들을 빠르게 훑고 넘겼습니다. 다행히 코펠리아는 한 문장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으아아 자꾸만 까먹어서 안되겠어! 컴퓨터 비번은 '새봄을 기다리다'야!-

새봄을 기다리다...
코펠리아는 책에서 봤던 것들을 떠올렸습니다. 낙엽, 마른 풀. 그것들의 꽃말은 새봄을 기다림이었고 그것이 탄생화였던 날짜는,
11월 30일.
코펠리아는 다시 컴퓨터에 다가가 전원을 켰습니다. 다시 비밀번호를 묻는 창이 떴습니다. 코펠리아는 1130을 쳤습니다.

'사용자: ■■■■를 환영합니다.'

중간의 글자가 깨져있어 누구의 것인지 알 수는 없었습니다. 어쨌거나 코펠리아는 인터넷이 제대로 되는지 연결해보기로 했습니다...

자 주천낭랑을 부활시킨다

판도라의 상자 클리셰인가(도키도키)

낭랑이
웃
우웃

코펠리아 가라!! 몸통박치기!!(?

주천이는... 귀엽군요

마교의 간부입니다

왠지 넛케주에게 깔루아 밀크를 들이밀고 싶지만 블랙 러시안이 궁금해지고 있다

코펠리아....(팝팝

하루종일 잠만잣다

미하
괴도 잠만보가 체력을 훔쳐갔어

>>863 둘다 먹어보겠다

미하
부럽다

미하-

미하~

위키드는 누구죠?

위키드는

뭐야 신캐잖아(우당탕)

뭐라고신캐

신캐인가(깨닫

뭔가 대사가 이미 나왔던 캐 같아서...?

핫 완전히 신캐 맞구나(핥쟉

웃 우웃 이동중이라 난입을 못해(통곡)

주천낭랑 지금 닉만같은 다른캐 취급인가

곧 있으면 8시유~

그렇소

감사하오

복귀는 언제나 반갑지

<spo>그럼 유령이 돼서 돌아올 수도 있는 건가<spo>

정답!(실로폰 소리)

신캐가
신캐가마나요
ㅇ0ㅇ

원래 미카엘도 죽여서 보내려던거(?) 살린거라(??)

머라고

8시 땡!!

데헷

또 다른 사투리캐 너무 좋다 우웃

리퀘스트 목록중에 롱티 시켰슴다
알콜량 정하라기에 와방 넣어달라캄

공원

롱티 후기: 아이스티에 소주탄맛

라오루 스토리 도중 실수로 스킵눌렀는데 하필 그 스킵누른다음 나온 게 충격과 공포의 상대들이라 내가 안보던사이 무슨 일이 벌어진거야!?!???????하고 충격에 빠진 가주
스토리 다시보기 기능이 있기에 망정이지

재료에 아이스티안들어가는게 어케그맛이날까

오랜만이다 노개이수

위키를 보면 알겠지만 가장 높은 도시의 소년이랑 알케미네랑 같은 세계관 사람이다.(tmi)

티주네 캐였어??????????????????????

>>896
네....

주나주 보고계셨구나

아뇨 지금 막 왔습니다
라오루하고있었고
스토리보고 화이트데미지를 쎄게 받은 상태

ㅇㅎㅇㅎ 하긴 저도 1회차에서 게임오버가 날 줄은...

다갓이 잡히라고 했으니까 어쩔 수 업지

아무튼 가하가하

화력... 굉장해

아뇨 카톡방스토리는 아직 못봤는데

가-하

화력이 뜨겁다요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스토리 말하시는 거 아니신가...?

톡방엔 뭔일이 또 일어났길래
나는 지금 라오루현재시점마지막업데이트스토리(스포를 피하려는 몸부림)만으로도 산치핀치라서

오랫만에 왔더니 바 마스터가 몹시 반겨주었다(뿌-듯)

가하

마지막업뎃 맞나?
맨 오른쪽 위 그 스토릭.....
>>905
정답☆

대충 그 뭐시냐
스핀오프 1회차에서 장갑(차)를 얻었어

라오루 스토리가 그렇게 사람 산치를 떨어뜨려요?
나중에 보러 가야지
...게임은 돈 없어서 못 사지만(슬픔)

>>893 롱티 분말을 쓰는지 정말 배합해서 쓰는지는
넛케주가 딴짓하느라 못봤다
유감
애초에 롱티도 홍차'비슷한'거고
아이스티도 홍차 '비슷한'거니까

티주 혹시 시간 되면 선택지좀 골라줄래요 지금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고 있는데ㅠㅠㅠ

안돼애애애
보러가지마아아아
직접 플레이해줘어어어
(오열)

가주도 와줘어어어ㅓ어ㅓ어ㅓ

명나라에 해당하는 나라가 비교적오래가고
청에 해당하는 나라가 늦게 먹음

>>912
(다른 사람이 고를 거라 생각해서 냅두고 있었는데)
어 저는 전의 거 몰라서 중복 고를 수도 있습니다?!

>>916 상관 없쓰야

진지하게 말하자면 라오루같이 스토리가 컨텐츠인 게임은
실황이나 스포를 통해 컨텐츠가 소모되는게 치명적이기 때문에
직접 사지 않을거면 스포도 안 보는게 매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라오루를 더 할지 폰겜을 할지 고민중이라서 본어장에 난입할수 있을지 모르겠다
죄삼다

(로보토미 사놓고 놔둔 사람)
샀으니까 스토리만 나x위키에서 봐야지(?)

>>913
돈 없어...(울적)

>>921
스팀게임은... 언젠간 할인합니다

여름방학 시즌을 노려보세요 T주(소곤

>>922
그 할인할 때 내게 돈이 있을까요.
알바도 못 구하는 판국에(슬픔)

>>923
그 때 돈이 있을까..(멍)

몬가 캐릭터들 스킬을 롤처럼 만들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을 잠깐...
나중에 시간 나면 할까...

공원주 킥

>>925
예에전에 이런 잡담을 했던 적이 있던 거 같은데..

라오루 이번 패치 미쳤네요

시협회 조지러 갑니다!
다들 새벽에 봐요 ><

(쿨럭)

>>927 헉 언제요?!

사-바-

사-바

사바사바ㅏ

참고로 할인없는 라오루의 가격은 26000원입니다
로보토미도 마찬가지로 26000원
로보토미를 플레이하지 않았다면 의의가 덜한 게임이기 때문에 굳이 억지로 구매하려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함다
단간론파 안 하고 절대절망소녀 플레이하는거같은 느낌이랄까


하지만 스포는 보지 말아줘

일어 나리 라아아아ㅏㅏ아아ㅏㅏ아아아ㅏ아 아아ㅏ아
아아ㅏ아아ㅏ아 하아ㅏ아ㅏ

내 게 저주를 퍼부어라
신과 맞서 싸워 난 정복 하아ㅏㅏㅏ아리라
새 생명의 시대

일어나 젭ㅂ발 일어나!


넹

(일어낫단 레스)

화력 너무 세서 잠시 리타합니다

잠깐 껐다 키는 사이에 새 패치가 나왔잖아
라오루 업뎃 딥따 열심히 해주네
나오자마자 했던 입장에서 인터페이스가 꾸준히 개선되는걸 보니 뿌듯하구만

그러면 나는.... 가엾은 손님을 책장으로 만들고 올게

>>933 (?)

라오루가 라오주 잘못 친건줄 알았는데 다른 겜이었구나....(머쓱타드

박-하

가-바가바

박하-

가바-

가 바

북해빙궁이라함은 바이칼호수쪽을 뜻한다

연뮤덕들 모닝콜. 푸랑켄 생창이거나 킹아더 웨이크업 웨이크업

가-바

가아바아

☆일어나 젭ㅂ발 일어나!

넹☆

☆가엾은 손님을 책장으로 만들고 올게☆

요즘 왜 자꾸 연뮤얘기 끌고오냐구요
코로나때문에 관극을 못해서 그렇습니다
금단현상이에요
젠장!

(박주뽀담

>>947
여기서 자꾸 연뮤넘버 부르지 않도록 유튭으로 혈중연뮤농도 채우고 오겠습니다
가..슴.이 두근거려 널만난그순간기적갓아

무너져내린 채 철골 뼈대만 남은 건물들, 반파되어 나동그라진 비행체, 모래 속에 잠겨버린 전차. 코펠리아의 머리는 가장 좋지 않은, 가장 개연성 높은 추측을 계산해내었습니다. 어딘가에 맞아 사라진 신체, 베어진 자국들, 무언가가 뚫고 지나간 자리들. 분명 그 추측은 타당해보였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확실하다기에는, 분명 코펠리아가 보던 세상은 별과 같은 곳이었습니다. 닿지 못하지만 언제나 반짝반짝 빛나는. 코펠리아는 인간이 아직 그리 잔악하지는....
코펠리아는 느릿하게 눈을 깜박였습니다. 영문을 알 수 없었습니다. 코펠리아는 오늘의 탐색을 여기서 마치자고 생각했습니다. 이제는 집에 돌아갈 시간입니다.

((무슨일이야))

코펠이가 몰 발견한 걸까...

생존자 무리끼리의 (잠깐 소란이 있었어요)??

폭력의 흔적을 본 거 아닐까...

전쟁이구나...

하트 이 개쓰레기 자식

장난치고 놀리는 것 같네 다시 보니까

불행히도 인터넷 연결은 끊어져있었습니다. 코펠리아는 눈에 띄게 실망하였습니다. 만약 인터넷이 된다면, 그건 기반 시설이 멀쩡하다는 이야기일테고 생존자가 있을 확률도 높다는 말일텐데요. 혹은 인터넷에 글을 올려 누군가를 찾을 수 있을지도 몰랐습니다. 하지만 인터넷은 끊겨있었습니다. 코펠리아는 선과 전기, 기타 여러 장비를 확인해보았지만 문제는 없었습니다. 심지어는 벽 속의 선들도 확인보았습니다만 무엇도 잘못된 것이 없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일이었습니다. 코펠리아는 대신에 컴퓨터 안에 남은 것들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어디 봅시다, 마지막 접속 기록은....몇년 전입니다. 과연 컴퓨터 안에 남은 파일들이 있을까요?

코펠리아는... 무엇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두근)

아코가 잘생겻ㅅ다
놀려줘(?

우리집 아저씨는 무료로 놀려먹어드립니다(?????)

아저씨가 개면이를 개씨라고 불렀던가

수환씨 보고싶다....물론 카톡도 있고 하지만, 잘못했다가 더 힘들텐데 푸념하는 것이나 다름없게 될 것같다. 언제나처럼 안부 정도만 묻고 끝내는 편이 나을까? 정 안되면 여기에라도 가득 써야지. 정말로, 사랑해요. 당신의 앞길에 늘 행운만이 따르기를 언제나 기도하고 있어요. 기다리는 건 늘 자신 있었으니까요. 돌아오면 활짝 웃어드릴 거예요. 그리고 보고싶었다고 이야기해야지.

(저장하려고 보니까 이미 있던 거다
애런한테 장난치고 메롱하는 건가. 귀엽긴)

힘드니까 본스레에 가지를 못하고 계속 짧은 글만 끄적이고 있다....

헤헤 족발 먹고 온당

(달다)

넛케주 족발은
넛케주 족발은!!!!!!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8B%A0%EC%9B%94%EA%B3%BC%20%EC%9C%A0%EB%A6%AC%EB%B3%84%EA%B3%BC%20%EB%AC%BC%EB%B9%9B%EC%97%90%20%EB%B9%A0%EC%A0%B8%EC%A3%BD%EC%9D%80%20%EB%82%98%EC%9D%98...

헥헥 정리 다 했다

저걸 코주가 봐야하는데!

당분이... 넘친다
크아악

뭐야 나도 족발

직업이 오타나서 직없이라고 쓸뻔했다
애매한 직업을 가진 캐들이 쓰면 될듯하다

☆직없☆

멍멍이는 직없이 있어오

연금술사는 직업인가 직없인가

....
(피 300넘는거보고 잔뜩 기대했는데)
(덱도 안짠걸로 원트클해서 실망했다는 내용..)

넛케주네 애들은
직없이 있다

우리 아씨 언제 공개하누..........

파크 : 직없

1. 깔루아 밀쿠
2. 블랙 러시안

.dice 1 2. = 1

ㅇㅋ

☆꺼 ㅋㅋㅋ 져 ㅋㅋㅋ
전력으로 거부한다☆

☆차단버튼☆

깔루아 리퀘한 사람 으데갔어
커피우유색이에요

커피우유맛나요

깔루아 밀크 후기: 으어 달다
술 못마시는 사람은 마시지 마시오
달다고 막빨다 훅가는 타입이네 이거

그냥 커피우유였구만

신더 맥여야지

>>달다고 막빨다 훅가는 타입<<

이번도 묻히면 오늘은 스핀빠이 할게요

술마시는 느낌이 안나요 센세

>>985 진심 100%입니다
그래서 사실 칵테일이 꽤 위험한 술임
달다+차가워서 도수가 상대적으로 안느껴진다
때문에 훅가기 쉬움

>>987 맞아 달달한 술은 사람 훅 가게 한다더라

☆술마시는 느낌이 안나요 센세☆
커피... 커피 마신거라고 생각하자(?

☆술도 못마시면 뭐한다고 사냐☆
☆술만 마실라면 뭐할러고 살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씨큐의 직없: 마법사(무급)

데자뷰가 느껴지는데요

씨큐도 직없이있었구나............

아차 여기선 D가 온적 없지
D는 10년전의 넛케입니다

(쭈글쭈글해져서 리타라고 외치고 있는 무언가의 육포)

멍-바

남은건 블랙 러시안이던가. 지금 시킨다

나... 연뮤덕질하다가 자꾸 넘버 하나 듣는데 넛케 어린시절 셍각나는거야

댕바댕바
잘 말려줍니다(?

>>996 내놓아 주세요(철컥)

아안가요오오
그리고 박-하

>>995 당도조절 가능하길래
+1 당분 했슴다

멍-바

순간 10년 전의 넛케라기에 (여기 10년 됐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