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447771> ◇◆○●□■ 상황극판 잡담 스레 ■□◆◇●○ (1001)
이름 없음
2020. 6. 30. 오전 1:22:41 - 2020. 8. 10. 오전 11:40:54
-
0 이름 없음 (2296937E+5) 2020. 6. 30. 오전 1:22:41【 안내 】
1. 목록 아래 있는 상황극 게시판 '기본 규칙'을 준수합시다 !
2. 이곳은 잡담을 나누는 곳으로 자유로운 주제로 이야기를 나눠보세요. 물론, 노골적이거나 지나친 행동은 하지 않아야 겠죠
3.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도 곱습니다. 서로가 서로를 아끼며 존중하고 배려해주세요.
4. 어디에서 뭘 해야할지 모르겠나요? 일단 이곳 잡담 스레에 뭔가 도움을 요청해 보세요!
-
당신과 함께 플레이하는 사람들은
당신 캐릭터의 쓸데없이 길고 장황한, 제대로 활용하지도 못할 설정들을 보고 감탄하려고 온 것도 아니고
당신이 얄팍한 자존심을 지키고 열등감을 해소하기 위해 내뱉는 모욕적인 언사를 감내하려고 온 것도 아니며
당신의 모자란 자존감과 사회에서 받지못한 관심과 애정을 채워주려고 온 것도 아닙니다
그저 자신이 좋아하는 취미에서 즐거움을 얻으려고 모인 존중받아 마땅한 사람들입니다
당신이 그들을 존중해주지 않는다면 그들도 당신을 존중해주지 않을 겁니다
원문 : 잡담 어장 >1538373685>878의 링크
↓↓↓ 상황극판 이용 관련 어장(스레)↓↓↓
☆★☆★☆★ 상황극판 뉴비 가이드 스레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66992222/
☆☆☆☆상황극판 토의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5780184/recent
☆☆☆☆스레 사전 조사 스레 2☆☆☆☆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41984028/recent
☆☆☆☆상황극판 홍보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456027452/recent
상황극판 분쟁 조정 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7748258/recent
!!!!!!!!!!!! [긴급][난민용] 난민들을 위한 만남의 광장 !!!!!!!!!!!!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235/
-
1 이름 없음 (3553901E+5) 2020. 6. 30. 오전 1:23:30다들 지금 뭐해?
-
2 이름 없음 (2296937E+5) 2020. 6. 30. 오전 1:24:10어그로 때문에 잡담 어장이 터젔음으로 바로 새로 만듭니다!
-
3 이름 없음 (8800832E+6) 2020. 6. 30. 오전 1:24:44어그로가 계속 아이디 바꾸면서 와서 밴 먹이고 있어. 자다 깨니 이게 뭔 난리냐....
-
4 이름 없음 (3553901E+5) 2020. 6. 30. 오전 1:25:24>>3 힘내라 슈퍼 참치!
-
15 이름 없음 (6748315E+5) 2020. 6. 30. 오전 1:43:05성가신 놈이 와버렸는데도 아무렇지 않은 내 멘탈로 보아 내가 강해진 걸 알 수 있었다... 이제까지 어그로한테 너무 시달렸나 왜 저 정도면 귀여워 보이지??
-
16 이름 없음 (6748315E+5) 2020. 6. 30. 오전 1:43:37근데 여긴 신고는 못 하나
-
17 이름 없음 (3553901E+5) 2020. 6. 30. 오전 1:43:41>>15 습 어그로에게 관심과 언급주는거 아냐
-
18 이름 없음 (6862576E+5) 2020. 6. 30. 오전 1:43:51일단 수준이 너무 낮지 ㅋㅋㅋㅋㅋ 에휴 자러가야겠다
-
19 이름 없음 (6748315E+5) 2020. 6. 30. 오전 1:44:11>>17 앗 미안미안 오랜만에 봐서 나도 모르겤ㅋㅋㅋㅋㅋ
-
20 이름 없음 (5728217E+5) 2020. 6. 30. 오전 1:46:17전에 캔드민이 고소장 넣었던 기억이 나는뎅
-
21 이름 없음 (9105927E+6) 2020. 6. 30. 오전 1:48:12가끔 더러운말 생각나면 여기 들르면되겠네 ㄷㄷ
-
22 이름 없음 (6748315E+5) 2020. 6. 30. 오전 1:49:27근데 여긴 신고 버튼 같은 거 없어? 신고하려면 캔드민한테 직접 메일 해야되나?
-
23 이름 없음 (8800832E+6) 2020. 6. 30. 오전 1:50:17신고 버튼이라기 보다는 보트를 세운 참치가 차단+삭제가 가능라긴
-
24 이름 없음 (8800832E+6) 2020. 6. 30. 오전 1:50:34아 도중작성. >>23 가능하긴 해.
-
25 이름 없음 (6748315E+5) 2020. 6. 30. 오전 1:50:51아 캡틴만 가능하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그럼 그냥 삭제될때까지 기다려야 겠네.
-
26 이름 없음 (9955718E+5) 2020. 6. 30. 오전 1:50:52일단 어장에 도배되는 경우는 어장 세운 사람이 지울 수 있으니까?
-
27 이름 없음 (3752239E+6) 2020. 6. 30. 오전 1:52:12비밀번호 까먹은 캡틴은 생각나는 번호 하나하나 다 넣어보면서 노가다 중이야.......
-
28 이름 없음 (8800832E+6) 2020. 6. 30. 오전 1:52:28
-
30 이름 없음 (2296937E+5) 2020. 6. 30. 오전 1:53:13>>22 그렇죠. 참치넷은 어장주에게 주어진 시스템적인 권한이 크고 >>23 참치가 말한데로 관리가 이루어 지다 보니... 아무튼 캔드민께 말하면 광역 삭제 몇 차단이 가능할 거에요
-
31 이름 없음 (8800832E+6) 2020. 6. 30. 오전 1:53:21>>27 맨 하단으로 내려서 암호 터치 혹은 클릭하면 썼던 암호가 저장되어 있을 수도 있어.
-
33 이름 없음 (2111581E+5) 2020. 6. 30. 오전 6:46:49새벽에 뭔 일이여
-
34 이름 없음 (8583456E+6) 2020. 6. 30. 오전 7:16:14>>33
어그로가 이상한 제목으로 어장 도배하다가 싹다 삭제당함
유독 상판에만 정신적으로 아픈 애들이 많이 꼬이는거같다? -
35 이름 없음 (0832419E+5) 2020. 6. 30. 오전 8:02:08어그로 짜식 너도 상판 재밌는줄 아는구나?
-
36 이름 없음 (3790565E+5) 2020. 6. 30. 오전 8:45:20누가 참치라이더한테 다시 신고넣어야 할 것 같은데...
-
37 이름 없음 (0832419E+5) 2020. 6. 30. 오전 10:44:21생각해보니 참치는 이메일 없으면 해외아이피 못쓰지?
그러면 어그로는 데이터로 꾸준히 우회해오는건가?
왜 어그로끄는데 그렇게까지 하는거지 -
38 이름 없음 (2284008E+5) 2020. 6. 30. 오후 12:14:42게임 톡방에서 대화나누고 있길래 같이 수다떨면서 개드립쳤는데
갑자기 나보고 니가 내 눈 밖에 난건 맞지 라고 말하면 내가 화를 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갑분싸 나는거 싫어서 뭐야 갑자기 뜬금포로 ㅋㅋ 하고 넘기긴 했는데 너무 기분 나쁘다.. -
39 이름 없음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16:22>>38 게임이면 1:1챗 가능하지 않아? 다음에 또 그러면 일댈 걸어서 하지 말아달라고 부탁드려보자
-
40 이름 없음 (0993513E+5) 2020. 6. 30. 오후 12:53:53새벽 일은 캔드민이 처리했나
다른 게시판은 조용했던거 보면 상판이 이주하면서 어그로도 따라온건지... -
41 익명의 참치라이더 씨 (4713698E+6) 2020. 6. 30. 오후 1:37:53요즘 자주 오는 친구는 내가 알아서 처리할테니 그냥 무시하고 있어.
나도 일단은 직장인이라 매번 들어와서 지우기도 피곤하니 적당히 시간날때마다 지울거야. -
42 이름 없음 (0993513E+5) 2020. 6. 30. 오후 1:38:53고생하네 캔드민
-
43 이름 없음 (9355086E+5) 2020. 6. 30. 오후 1:42:29(캔드민을 위한 섬새한 엄지척 레스)
-
44 이름 없음 (5728217E+5) 2020. 6. 30. 오후 3:23:33역겹다 진짜
-
45 이름 없음 (824865E+59) 2020. 6. 30. 오후 4:59:23
-
46 이름 없음 (2157088E+6) 2020. 6. 30. 오후 6:44:21죽엇어 보고 좀 웃엇다
-
47 이름 없음 (4368465E+6) 2020. 6. 30. 오후 6:46:53>>45 판타지풍 지도나 세계지도 만들기나 도시나 던전 만들기는 찾았는데 저런 식으로 만드는 건 없더라... 아님 내가 못 찾았거나...
-
48 이름 없음 (2824094E+5) 2020. 6. 30. 오후 7:32:53요새 카톡방스레들이 종종 보이는것 같은데 나도 하나 만들어보고 방치해볼까 싶다 왜냐면 만들순 있는데 현생이 바빠서...
어떤 작품기반(원작겹침 ㄴㄴ)카톡방이여도 괜찮으려나 -
49 이름 없음 (2824094E+5) 2020. 6. 30. 오후 7:39:22완전방치는 아니고 간간히 매우 짧은 텀으로 들어올수는 있음 근데 전면적인 관리는 힘들어
역시 안되겠지..옛날 스읍읍의 바보판 호그x트 스레가 생각나서 -
50 이름 없음 (703475E+53) 2020. 6. 30. 오후 8:14:53>>49 앗 호구와트 스레 솔직히 가끔 생각나긴 해.. 비슷한거 세우고 싶은데 아무래도 좀 망설여져서 말이지
-
51 이름 없음 (2824094E+5) 2020. 6. 30. 오후 8:26:01>>50
제발 세워주세요 마이 캡틴(넙죽
상L 형식이면 성실하힌 못해도 매일 출석도장찍을 자신은있어 -
54 이름 없음 (824865E+59) 2020. 6. 30. 오후 9:20:32>>47 그런 거신가... 소설 등에 첨부된 가상의 지도 볼 때 너무 깔끔해서 도와주는 프로그램이라도 있는 건가~~ 했는데 어쩔 수 없나... 발퀄로 그리는 수밖에 없나.... 암튼 답변 고마워ㅠ-ㅠ
-
55 이름 없음 (5202309E+5) 2020. 6. 30. 오후 9:24:18나 판타지 지도만들기 사이트나 프로그램 뭔지 알려줄 수 있니ㅠㅠ 못 찾고 있어..
-
56 이름 없음 (824865E+59) 2020. 6. 30. 오후 9:35:09>>55 내가 아는 사이트는 요기야 요기! 도움이 된다면 좋겠네
https://inkarnate.com/
그러고 보니 예전에도 거론된 적이 있긴 한데 자잘한 팁 같은 거 올리고 질문 올리면 또 팁주는 스레 하나쯤 있으면 유용할 거라 생각하는데 다들 어떻게 생각해? -
58 이름 없음 (1113795E+5) 2020. 6. 30. 오후 11:20:24>>56 오 그런 스레가 있으면 제법 유용하겠는걸.
-
60 이름 없음 (530331E+55) 2020. 6. 30. 오후 11:30:24괜찮지 않을까? 팁스레 식으로 만들면 될 것 같은데.
-
61 이름 없음 (5119678E+5) 2020. 7. 1. 오전 12:02:47>>58-60 음음 그치 그렇게 나쁠 건 없을 거 같고 유용할 것도 같으니까! 그럼 한번...
-참치의 유용한 기능 사용법
-스레를 준비하는/캡틴이 된 참치가 알면 좋은 팁
-상황극을 즐길 때의 좋은 팁
-유용한 외부 사이트
-특정 파츠가 포함된 picrew의 링크
-기타 등등 여러 가지 팁, 여기 적히지 않은 것이라도!
에 대한 나만 알고 있을 수 없는 팁 공유나 질의응답을 자유롭게 펼칠 수 있는 스레입니다.
...까지밖에 0레스 아이디어가 못 미치는데 혹시 더 추가할 거나 수정할 거 있을까! -
66 이름 없음 (7603734E+5) 2020. 7. 1. 오전 12:11:04>>65 박주 아니래
-
67 이름 없음 (7310763E+5) 2020. 7. 1. 오전 12:12:25situplay>1593447771>41
-
68 이름 없음 (5774714E+5) 2020. 7. 1. 오전 12:16:40박주가 어그그로 라는거구나....
-
69 이름 없음 (3360158E+5) 2020. 7. 1. 오전 12:18:37>>68 사칭
-
70 이름 없음 (620249E+58) 2020. 7. 1. 오전 12:22:01>>69 사칭이야??
-
71 이름 없음 (620249E+58) 2020. 7. 1. 오전 12:22:22뭐가 진짠거야.....
-
72 이름 없음 (2814512E+5) 2020. 7. 1. 오전 12:22:30https://orbi.kr/0008248592
어그로 심리 분석 만화
저걸 보고 어그로에 대한 분석된 결과를 따르자 -
74 이름 없음 (6145049E+5) 2020. 7. 1. 오전 12:23:09초톡방 주제글에 어그로가 왔다감, 당시 접속 중이던 박주의 닉네임을 어그로가 사칭함
진짜 박주 ㄴㄴ하니까 어그로는 욕하되 죄없는 사람 욕하진 말자 -
75 이름 없음 (6810789E+5) 2020. 7. 1. 오전 12:23:19사칭이야
-
77 이름 없음 (2814512E+5) 2020. 7. 1. 오전 12:24:03참고로 저녀석은 사칭이다.
-
79 이름 없음 (208484E+56) 2020. 7. 1. 오전 12:24:21참고로 진짜 박주는 그냥 자러 갔습니다
-
80 이름 없음 (7241485E+5) 2020. 7. 1. 오전 12:24:49>>79 뭐가 진짜야..
-
81 이름 없음 (2814512E+5) 2020. 7. 1. 오전 12:24:57>>73/76/78 요놈도 어그로임
-
82 박주 ◆Ni7Ms0eetc (3751824E+5) 2020. 7. 1. 오전 12:25:11>>73 부득이하게 본인인증합니다. 만일 참치 인터넷 어장 규정에 위반되는 일이라면 잡담어장 세우신 분이 이 답글 하이드해주시길 바랍니다.
이 답글 또한 사칭이며, 현재 '박주'란 닉네임으로 작성되는 어그로성 어장 및 답글들은 제가 작성한 것이 아닙니다. -
83 이름 없음 (2814512E+5) 2020. 7. 1. 오전 12:25:41진짜 박주는 자러갔고
지금 박주 닉 단 녀석들은 싹다 사칭이다. -
84 이름 없음 (208484E+56) 2020. 7. 1. 오전 12:25:57그리고 저 인코만 찐이다
-
85 박주 ◆Ni7Ms0eetc (3751824E+5) 2020. 7. 1. 오전 12:26:15>>82 경황이 없어 말이 이상하게 나왔네요... 나메에 달린 인코가 없는 '박주'닉네임은 모두 사칭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88 이름 없음 (401831E+55) 2020. 7. 1. 오전 2:13:14이주하기전에도 유독 톡방스레에만 질척대던 어그로가 있었는데 동일인물인가
-
89 이름 없음 (2814512E+5) 2020. 7. 1. 오전 2:33:41>>88 모르지
-
91 이름 없음 (62706E+55) 2020. 7. 1. 오후 12:15:48샌드위치 맛있다
-
92 이름 없음 (9350899E+5) 2020. 7. 1. 오후 12:53:11햄버거 맛있다
-
93 이름 없음 (4130818E+5) 2020. 7. 1. 오후 12:53:36모닝빵 맛있다
-
94 이름 없음 (0438793E+5) 2020. 7. 1. 오후 12:55:01상황극판 스핀오프 어장을 타 게시판에 세워도 괜찮을까? 아무리 생각해도 상황극판이랑은 안맞아서....
-
95 이름 없음 (1878638E+5) 2020. 7. 1. 오후 12:55:40>>94 스핀오프라니 어떤 느낌인데...?
-
96 이름 없음 (0438793E+5) 2020. 7. 1. 오후 12:56:48>>95 쯔꾸르 게임 같은 느낌이라서 앵커판에 세우려고...는 이미 세워버리긴 했어
-
97 이름 없음 (0438793E+5) 2020. 7. 1. 오후 12:57:06뒤늦게라도 물어보는거야
-
98 이름 없음 (1878638E+5) 2020. 7. 1. 오후 12:57:37상황극판 스핀오프라는 게 현재 이미 존재하는 스레의 스핀오프야?
-
99 이름 없음 (0438793E+5) 2020. 7. 1. 오후 12:58:36응 맞아
-
100 이름 없음 (1878638E+5) 2020. 7. 1. 오후 1:00:07음... 뭐 설정만 쓰고 해당 스레 참여캐들을 가져다 쓰고나 사람들이 거기서 친목질을 하는 게 아니면 괜찮지 않을까? 어장 세운 어장주가 설정 가져다 쓰지 말아달라 하면 문제가 되겠지만 본인이 어장주거나 허락 받았음 별 상관 없을테고? 일단 내 생각은 그런데 나도 잘은 모르겠다.
-
101 이름 없음 (0438793E+5) 2020. 7. 1. 오후 1:00:41그 문제들은 문제 없어
-
102 이름 없음 (1878638E+5) 2020. 7. 1. 오후 2:55:35하 얘들아 나 전 사이트에서 같은 스레 뛰던 앤오님을 못다말에서 찾아봐도 될까...? 넘어오신 것 같긴 한데... 터지기 전에 엔딩 난 스레였고 그땐 용기가 없어서 + 현생이 바빠서 차마 1대1 제안을 못했었는데... 이제 좀 여유가 생기니까 괜히 생각나고 그러네. 만약 못 본 척 하시거나 거절 당해도 찾아보는 것 정도는 문제.... 없겠지...? 찾아봐도 되려나 ㅠ
-
103 이름 없음 (9225797E+5) 2020. 7. 1. 오후 3:05:38>>102 괜찮을걸
-
104 이름 없음 (1878638E+5) 2020. 7. 1. 오후 3:08:29>>102 뭔가 거절당할까 봐 무서워서 못 찾겠어... ㅠ 캐붕이라던가 흑역사도 많이 만들기도 했구... 흐엉 어쩌지... 용기가 업따...
-
105 이름 없음 (1878638E+5) 2020. 7. 1. 오후 3:08:51아이고 >>104에서 앵커 >>103에 건거야
-
106 이름 없음 (0399795E+5) 2020. 7. 1. 오후 3:32:13>>104 그래도 한번 찾아보는 것이 낫지 않을까? 어차피 찾는다고 해도 손해보는 것은 없어. 거절을 당할지도 모르지만 될 가능성도 있잖아? 하지만 아무 것도 하지 않으면 될 가능성조차 0가 되잖아.
-
107 이름 없음 (1878638E+5) 2020. 7. 1. 오후 3:36:12>>106 그런가... ㅠ 후 ㅠ 내가 그때 너무 흑역사를 만들어서 좋은 추억이자 동시에 좋지 않은 기억들이 수두룩하지만... 일단 찾아나 보는 건 괜찮겠지...?
일단 당장 찾으면 완전 인증감이니까 담에 기회 될 때 한 번 찾아볼게, 용기 복돋아 줘서 고마워 :) -
108 이름 없음 (4151465E+5) 2020. 7. 1. 오후 5:37:47>>107 너 참치 귀엽다 ㅎㅎ
-
109 이름 없음 (385494E+55) 2020. 7. 1. 오후 6:42:54약 1년동안 부산에 살다가 다시 서울 간다.
그새 정들었는데ㅎㅎㅎ -
110 이름 없음 (3774734E+5) 2020. 7. 2. 오전 11:23:56나메가 뭘까 아무 생각 없었는데 지금 보니까 name이구나 이름이구나
-
111 이름 없음 (8249831E+5) 2020. 7. 2. 오전 11:24:32노나메
이름없음 -
112 이름 없음 (2797992E+5) 2020. 7. 2. 오후 2:36:28나메나메
-
113 이름 없음 (891277E+52) 2020. 7. 2. 오후 4:12:01징크스가 깨지지 않아...
이쯤되면 정말로 내가 단순히 운이 없었던 것 뿐인지 아니면 나한테도 문제가 있는 건지 모르겠다..... -
114 이름 없음 (229682E+48) 2020. 7. 2. 오후 4:13:19>>113 무슨 징크스인데?
-
115 이름 없음 (891277E+52) 2020. 7. 2. 오후 4:33:13>>114
대충 내가 특정한 시기에 시트를 내면 그 스레에 아주 안 좋은 일이 생긴다 정도...
이 이상은 인증감이라서 말할 수 없어. -
116 이름 없음 (229682E+48) 2020. 7. 2. 오후 4:48:55>>115 으잉.. 너가 병크를 터뜨린 것만 아니라면 너참치 잘못은 아니지 않을까. 너무 그러지 마 :)
-
117 이름 없음 (891277E+52) 2020. 7. 2. 오후 4:48:58특별히 위로를 바라는 건 아니야...
그냥 답답해서. -
118 이름 없음 (891277E+52) 2020. 7. 2. 오후 4:49:52>>116 앗...그래도 고마워.
-
119 이름 없음 (4065554E+5) 2020. 7. 2. 오후 4:55:20맞아 너참치에게 문제가 있다보단
그냥... 상판이랑 커뮤판이 사건이 잘 터지는 판인거같아 -
120 이름 없음 (891277E+52) 2020. 7. 2. 오후 5:03:16>>119 맞네.....(털썩)
너도 고마워... -
121 이름 없음 (5562536E+5) 2020. 7. 2. 오후 5:06:24>>119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거의 참여하는 곳마다 크던 작던 하나씩은 문제 터졌엌ㅋㅋㅋㅋㅋ
-
122 이름 없음 (4065554E+5) 2020. 7. 2. 오후 5:26:42>>121
나도...ㅎ
문제가 안 일어났다? 스레가 빠르게 묻혔기 때문 -
123 이름 없음 (5562536E+5) 2020. 7. 2. 오후 5:28:23>>122 뭐야 너 사실 내 두번째 자아냐. 내가 지금까지 참여하면서 단 한 건의 문제도 일어나지 않았던 스레는 1스레가 넘어가기도 전에 묻힌 스레들 뿐이었지...
-
124 이름 없음◆lgTfmmlWa6 (8145541E+5) 2020. 7. 2. 오후 7:27:44.
-
125 이름 없음 (8145541E+5) 2020. 7. 2. 오후 7:28:13>>124 실수
모두 시금치 피자 드세요 존맛 -
126 이름 없음 (5340162E+5) 2020. 7. 2. 오후 7:43:30심심해서 어장들 둘러보고 있는데 자세히 찾지는 않았지만 멀티러가 안 보이네. 다른 어장에서도 아이디가 같은 것 때문에 안 하거나 국산 VPN을 쓰는 것인가.
-
127 이름 없음 (4065554E+5) 2020. 7. 2. 오후 7:46:001. 기력이 딸려서 멀티를 못한다
2. 기력이 넘쳐서 아이피랑 말투,문체를 깔끔하게 바꿔가며 멀티를 한다
어느쪽일것인가 -
128 이름 없음 (8249831E+5) 2020. 7. 2. 오후 7:46:31>>127 내 예상에 1번
-
129 이름 없음 (5763872E+5) 2020. 7. 2. 오후 7:48:31>>128
나도 -
130 이름 없음 (296966E+52) 2020. 7. 2. 오후 7:49:522번은 탈인간 수준인데 투컴퓨터에 하나는 VPN 쓰고, 하나는 원래꺼 쓰고 말투랑 문체를 바꿔야 하는데 기력이 넘치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
-
131 이름 없음 (8470124E+5) 2020. 7. 2. 오후 7:52:31다들 힘들어서 멀티 못하는게 신빙성있지 않을까? 마침 여름+장마기간이라 컨디션 죽어나갈 때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참치는 해외아이피 차단이라 vpn 쓰는것도 번거로울텐데 누가 자기 멀티하는 거 감추려고 그런짓을 해?
-
132 이름 없음 (707968E+48) 2020. 7. 2. 오후 7:53:14(지나가던 멀티러)
(그냥 지나갈게요) -
133 이름 없음 (8673675E+5) 2020. 7. 2. 오후 7:57:10아이피 자꾸 바뀌는 게 신경 쓰여서 하나는 컴으로 하나는 폰으로 멀티 해본 적은 있어. 이제는 기력 딸려서 못 하지만:(
-
134 이름 없음 (3047765E+5) 2020. 7. 2. 오후 8:02:06데이터 무제한이어도 가능하겠다. 기력이 없고, 귀찮아서 안 하는 거구나.
-
135 이름 없음 (4149166E+5) 2020. 7. 2. 오후 8:19:31멀티러 였는데 하던 스레가 망한 경우도 있어...(멀티러 였던것)
-
136 이름 없음 (2770471E+4) 2020. 7. 2. 오후 8:21:52(지나가던 멀티러2)
(기력을 쥐어짠 결과 접률은 맞췄지만 기력을 모두 소모하여 활동율이 저조함) -
137 이름 없음 (1656869E+5) 2020. 7. 2. 오후 8:50:39멀티러로 데뷔(?)한지 며칠 안 됐는데 스레가 그만...(멀티러 였던것2222)
-
138 이름 없음 (5971848E+5) 2020. 7. 2. 오후 10:57:45핑거스타일 너무 좋다 ㅠㅠ 미쳐
-
139 이름 없음 (1319552E+5) 2020. 7. 2. 오후 11:12:42여태 파쿠리가 파쿠르 같은 뜻 다른 말인 줄 알았는데 ㅋㅋㅋ 진짜 뜻을 이제 알았어. 뭔가 했네
-
140 이름 없음 (6370375E+5) 2020. 7. 3. 오전 12:12:54>>139
뭔가 비슷하게는 생겼네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파쿠리는 뭐지...? -
141 이름 없음 (9257632E+5) 2020. 7. 3. 오전 12:14:40>>140
표절. 일본 속어로는 パクリ(파쿠리). 속어의 유래는 직접적으로는 도둑질을 가리키는 속어인 パクる이며, 메이지 시대부터 은어로 사용되고 있었다고 한다.
출처: 장작위키 "표절" 문서 https://namu.wiki/w/%ED%91%9C%EC%A0%88 -
142 이름 없음 (9848373E+5) 2020. 7. 3. 오전 12:15:18>>140 트레이싱이나 모작이랑 비슷하면서 조금 다른 것 같아. 커뮤용어라 잘은 모르겠다 ㅋㅋㅋ
-
143 이름 없음 (6074157E+5) 2020. 7. 3. 오전 12:17:26파쿠리 커뮤용어 아니고 흔히 쓰임
-
144 이름 없음 (1495599E+5) 2020. 7. 3. 오전 12:18:02>>140 도작이라고 해야 하나? 다른 사람 화풍(그림체나 채색, 마감 스타일 같은 것들)을 베껴서 자기 걸로 만들거나 자기 것처럼 쓰는 행위라고 알아.
-
145 이름 없음 (3677951E+5) 2020. 7. 3. 오전 12:20:18트레이싱은 원본을 같이가 아니라 원본같이 게재하면 문제가 되는 거고.
모작이 도작이 되면 파쿠리라는 거지. -
146 이름 없음 (9848373E+5) 2020. 7. 3. 오전 12:21:55파쿠리 뜻만 검색했는데 커뮤에서는 잘못 찍히면 매장당하고 하는 등 일이 많다고 '하더라'. 무서운 곳인 것 같다...
-
147 이름 없음 (3654708E+5) 2020. 7. 3. 오전 1:03:10상황극판은 오래간만에 와도 정겨운 곳이네
-
148 이름 없음 (7091192E+5) 2020. 7. 3. 오전 3:16:06독백쓰고싶다! 하지만 소재가 없당! 리퀘스레 있으면! 좋!겠+다!
-
149 이름 없음 (1823899E+5) 2020. 7. 3. 오전 3:30:00새벽! 나 왜 안자고 있나!
-
150 이름 없음 (9257632E+5) 2020. 7. 3. 오전 6:31:23정말 극적으로 밥맛 뚝 떨어지게 더럽게 쩝쩝대고 먹는 사람이 있는데
대놓고 입 좀 다물고 먹으라고 하기도 그래서 님 입안에 콩나물이 자꾸 저랑 눈 마주치려 하는데... 하고 돌려말했다
나 나름대로 센스있게 돌려말했다고 생각했어
이인간이 우물우물쩝쩝대는 소리 그대로 그래? 그럼 인사해 ^^ 이러면서 입 짝벌려서 입안에 씹고있던거 보여주기 전까지는
그대로 식사 그만두고 나왔는데
기왕 그만두는 김에 접시 통째로 얼굴에 던지고 나올걸 그랬나 -
151 이름 없음 (5500835E+5) 2020. 7. 3. 오전 8:04:31>>150
와 글로만 봐도 비위 상한다... -
152 이름 없음 (3607527E+6) 2020. 7. 3. 오전 11:17:54졸리다
-
153 이름 없음 (481816E+58) 2020. 7. 3. 오전 11:23:08얘들아... 요즘 모기 기능 추가됐니? 소음 기능이 생긴 것 같아. 왱앵거리지 않아서 잘 자고 일어났는데 엄청 물렸어... 게다가 눈에 보이지도 않아 모지 ㅠㅠ 다른사람 안 물고 나만 물어 나 땀이랑 체취도 없는 편인데 왜 대체! 어른들이 지나가는 식므로 모기는 술 좋아하는 사람 피를 좋아한댔는데 그게 진짠가... 왼쪽 팔에만 드래곤볼처럼 여러방 따당 물렸어....
-
154 이름 없음 (7925551E+5) 2020. 7. 3. 오전 11:30:50개인적으로 나는 피 빨리는 것보다 소음을 더 싫어하므로 상관없다고 생각해..
아니면 참치가 늙어서 귀 기능이 좀 떨어졌다거나..(모기소리는 고주파(?)라서 나이 어릴 수록 잘 들림)
술 좋아하는 사람 피 좋아하는 건 술 먹으면 혈관확장+이산화탄소 뿜뿜이라서.. -
155 이름 없음 (481816E+58) 2020. 7. 3. 오전 11:33:17너참치 진짜 너무해... 나빴어 진짜 ㅠㅠ 늙었다니... 하
-
156 이름 없음 (6261082E+5) 2020. 7. 3. 오전 11:41:03모기 소리가 안 들리면야 피 몇 모금 정도는 줄 수 있지...
하지만 손가락 끝이나 발바닥을 무는 건 용서할 수 없다 -
157 이름 없음 (5844659E+5) 2020. 7. 3. 오전 11:50:49재밌는 사실을 알았다
양덕들은 일본산 만화는 manga라고 하고 한국산 만화는 manhwa라고 하더라 -
158 이름 없음 (4537777E+5) 2020. 7. 3. 오전 11:52:25manga는 알았는데 manhwa는 첨 듣는다
신기 -
159 이름 없음 (9139523E+5) 2020. 7. 3. 오후 12:03:05센티넬버스... 센티넬버스 스레가... 뛰고 싶다...
-
160 이름 없음 (0057874E+5) 2020. 7. 3. 오후 12:56:31>>159
너 참치가 세우는 거다! -
161 이름 없음 (9139523E+5) 2020. 7. 3. 오후 1:00:13>>159 아직 참치어장 기능도 다 모르니 뉴비 참치라 어렵슴다... X(... 그저 누군가 내 취향의 스레를 세워주길 손가락 빨며 기다릴 뿐...
-
162 이름 없음 (0057874E+5) 2020. 7. 3. 오후 1:02:09>>161
사실 나도...ㅋㅋㅋ -
163 이름 없음 (9139523E+5) 2020. 7. 3. 오후 1:04:47>>162 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스진 있는 스레는 한동안 주구장창 뛰었더니 그런 거 없는 일상 스레가 뛰고 싶은데 그런 스레가... 없드라... 잘 묻히긴 하지...
그러니 누가 일상 스레 좀 세워줘요(급) -
164 이름 없음 (8635318E+5) 2020. 7. 3. 오후 4:30:04나른하다.... 졸리다..... :3
-
165 이름 없음 (4410846E+5) 2020. 7. 3. 오후 5:02:33>>164
나도 :3 -
166 이름 없음 (363087E+57) 2020. 7. 3. 오후 5:27:24문득 얫날에 돌렸던 어장을 주행하다가 관캐주님이 이제부터 뭐할거에요? 라고 물었는데 내가 어장 관전하다가 기력 되면 멀티 돌리려구요... 라고 대답하려던걸 >>갤<< 관전하다가 기력 되면 멀티 돌리려구요라는 정신나간 오타를 낸 걸 거의 1년이 지난 이 시점에서야 발견했다
(세상 오만 이마짚는 짤 퍼레이드) -
167 이름 없음 (481816E+58) 2020. 7. 3. 오후 5:57:14갤 ㅋㅋㅋㅋㅋ
-
168 이름 없음 (6084768E+5) 2020. 7. 3. 오후 6:06:44오늘 엔젤리너스 신메뉴 체리에이드 먹어봤는데 맛있더라. 달달하면서도 조금 시큼한 맛 좋아하는 참치들 있으면 한번 먹어봐! 근데 가격이 좀 그래... 5900원...
-
169 이름 없음 (7606698E+5) 2020. 7. 3. 오후 6:32:35힐링 일상 스레 뛰고싶당...
-
170 이름 없음 (0975208E+5) 2020. 7. 3. 오후 8:06:21>>168
난 엔제리너스 하면 아메리치노가 생각나 ㅋㅋ
집 근처에 있으면 함 가볼까 -
171 이름 없음 (1355063E+4) 2020. 7. 3. 오후 9:42:56나는 분위기 묵직한 일상스레...
-
172 이름 없음 (3645698E+5) 2020. 7. 3. 오후 9:46:25그럼 나는 우울하고 희망 없는 일상스레...
-
173 이름 없음 (3654708E+5) 2020. 7. 3. 오후 9:55:17배고프다
-
174 이름 없음 (6370375E+5) 2020. 7. 3. 오후 10:06:28지금까지 에버노트만 썼었는데 누가 notion 보니까 혁신적이야
엄청나! 쩔어! 대단해!
이제 나도 notion 써야 겠다 생각이 든다 -
175 이름 없음 (2554439E+5) 2020. 7. 3. 오후 10:09:43>>172 누가 일상 스레 안 세워주나...?
-
176 이름 없음 (0975208E+5) 2020. 7. 3. 오후 10:32:03참치에도 뻘판이나 바보판이 있으면 좋겠다.
-
177 이름 없음 (6084768E+5) 2020. 7. 3. 오후 10:35:21나한테 상처받은 사람이 있을까봐 겁난다. 의도하든 의도치 않았든 나도 사람이고 누군가를 상처줄수 있는데 나는 그걸 자각하는것조차 못하고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를 끼친다는게 정말 무서워. 아무도 나한테서 피해를 안입었으면 좋겠어.
-
178 이름 없음 (1091331E+5) 2020. 7. 3. 오후 10:47:53>>176 뻘소리라면 테스트판 가서 해도 되지 않을까...?
-
179 이름 없음 (3158276E+5) 2020. 7. 3. 오후 10:54:47
-
180 이름 없음 (1091331E+5) 2020. 7. 3. 오후 10:55:33>>177 나도 한때 많이 했던 고민이네...(토닥토닥)
그래서 나는 뭔가 갈등이 생기면 속에 담아두기만 하지 않고 좀 더 대화로 풀어보려는 노력을 하게 되더라...
예전에 봤던 어떤 비즈니스 매너에 관한 책에서 봤는데 상대가 (예의 쪽에서) 실수하지 않게 도와주는 것도 매너래. -
181 이름 없음 (607816E+54) 2020. 7. 3. 오후 11:53:37날벌레와의 전쟁이 시작됐다... 자기 전에 폰하면 액정으로 막 날아와... 방금도 두 마리 잡았어.....(고통)
-
182 이름 없음 (6825861E+5) 2020. 7. 3. 오후 11:56:09발바닥에 모기물렸다 ㅠㅠ
-
183 이름 없음 (1495599E+5) 2020. 7. 3. 오후 11:58:43엄청 커다란 모기가........
>>182 (말잇못.....) -
184 이름 없음 (7465404E+5) 2020. 7. 4. 오전 12:06:07
>>183
(롬곡) -
185 이름 없음 (4591494E+5) 2020. 7. 4. 오전 12:06:56>>184
ㅋㅋㅋㅋㅋㅋ -
186 이름 없음 (4183357E+5) 2020. 7. 4. 오후 12:02:48리디북스에서 책 구절 인용을 이미지처럼 만들어서 공유하는 거 있잖아
다른 사람이 그런 식으로 인용한 거를 내가 가져와서 쓰는 게 가능한가? 그것도 파쿠리 논란이 걸리나? -
187 이름 없음 (601196E+57) 2020. 7. 4. 오후 12:12:17그건 파쿠리보다는.. 허가없이 사용할 경우.. 책 저작권+만든 사람의 그 뭐냐.. 개조(?) 제작(?)에 관한 저작권 문제가 아닐까..?
근데 리디북스에서 그게 가능한 거야? 나는 왜 리디북스 쓰면서도 몰랐지.. -
188 이름 없음 (857801E+49) 2020. 7. 4. 오후 12:35:19파쿠리가 뭐야? 파쿠르는 아닌 것 같은데... 용어 어렵다 ㅠㅠ
-
189 이름 없음 (0468076E+5) 2020. 7. 4. 오후 12:50:07파쿠리는 표절같은거야!
-
190 이름 없음 (857801E+49) 2020. 7. 4. 오후 2:29:15고마워 친절한 참치야:)
-
191 이름 없음 (6862332E+5) 2020. 7. 4. 오후 8:12:19나 어떡하지? 관캐가 생겼어. 근데 내캐릭터는 미성년자고 관캐는 성인캐야. 윤리적으로는 둘이 이어지면 안된다는 거 아는데 마음이 자꾸 가버리네. 이걸 어떡하지...
-
192 이름 없음 (7199327E+5) 2020. 7. 4. 오후 8:16:44>>191 미자 성인 연플은 전부터 많았는걸. 표현만 잘 조절하면... 요즘 예민하긴 하지.
-
194 이름 없음 (283596E+58) 2020. 7. 4. 오후 8:59:38>>193
(대충 어그로 또 왔다는 레스) -
195 이름 없음 (7199327E+5) 2020. 7. 4. 오후 9:03:57>>193 우울증갤러리에 놀러와
-
196 이름 없음 (0468076E+5) 2020. 7. 4. 오후 9:04:53어그로가 유독 특정 유저의 닉네임을 도용해서 어그로를 끄는 이유가 있을까...??
어그로의 심리를 파헤치려 해봤자 소용없나 -
197 이름 없음 (5262451E+5) 2020. 7. 4. 오후 9:05:52그냥 자기 이야기 하는거 보고 싶어서. 단지 그 뿐임. 걍 관심을 주지 말라니까.
-
198 이름 없음 (9313984E+5) 2020. 7. 5. 오전 12:21:14위키 보다가 안 건데...
옆동네 상판 없어졌음?ㄷㄷㄷ -
199 이름 없음 (5729215E+5) 2020. 7. 5. 오전 1:03:28그 유저를 싫어하는거 아닐까
-
200 이름 없음 (9313984E+5) 2020. 7. 5. 오전 1:58:01웹툰 보는데 혹시나 했던 장면에서 역시나 싶은 댓글들 달리면서 콜로세움 열렸다...
-
201 이름 없음 (3528626E+5) 2020. 7. 5. 오후 3:02:32뒤통수 맞은 것 같이 얼얼하고 조금씩 화도 느껴지고 답답하기도 하고... 무턱대고 성내면 안 되는 줄은 알지만 이성적으로 사고하기가 힘들어지네. :( 무엇을 해야 마음을 진정시킬 수 있을까.
(맞다, 참고로 여기 일은 아니니 걱정하지 말아줘.) -
202 이름 없음 (1073095E+5) 2020. 7. 5. 오후 3:05:00>>201 그럴 때는 하던 것을 잠깐 멈추고 스트레스를 발산하는 게 가장 좋더라. 이건 내 개인적인 의견이라.. 지금 이시국만 아니었으면 노래방을 가서 노래를 부르자 이렇게 말했겠지만 지금은 갈 수 없는 곳이니까....
뽁뽁이를 터뜨리거나 종이를 잘라보는 건 어때?:3 -
203 이름 없음 (4498327E+5) 2020. 7. 5. 오후 3:07:43>>201 나는 그럴때 공책에다가 왜 내가 화났는지에 대해 써. 하고싶은말은 전부 발산해야지만 기분이 회복되더라고. 너 참치도 이 방법을 써보면 어때?
-
204 이름 없음 (3528626E+5) 2020. 7. 5. 오후 3:19:48>>202-203 좋은 방법처럼 느껴져. 종이를 자르든 글로 풀어내든 스트레스를 다른 곳에 발산하는 거구나. 당장 실천해봐야겠다. 답변해줘서 고마워, 다정한 참치들아 :D!
-
205 이름 없음 (4185288E+5) 2020. 7. 5. 오후 10:46:25그... 내가 개인적인 일로 휴판하다가 문득 상판 생각이 나서 찾아왔더니 옆동네 상판이 폐쇄된 모양이네?? 거의 반 년 쉬다가 온거라 좀 얼떨떨하고 못다말에 적어두고 온 말도 있어서 좀 어리둥절한데 이제 그럼 옆동네 상판은 아예 들어가지 못하는거야?? 휴판 끝나면 확인해봐야지~ 하고 설레는 맘으로 못다말에 적어두고 온 말이 있는데ㅠㅠ... 아 혹시 옆동네 얘기 금지라면 진짜 미안하구ㅠㅠㅠㅠ 나도 이제야 막 알게 되어서 으잉?? 하는 심정이라 상황을 잘 몰라ㅠㅠㅠ....
-
206 이름 없음 (9199876E+5) 2020. 7. 5. 오후 10:47:45>>205 여기에서 다시 찾아보는 건 어때?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235/recent -
207 이름 없음 (4185288E+5) 2020. 7. 5. 오후 10:51:00>>205 헉 링크 고마워~!! 근데 내가 못다말에서 언급한 스레가 엔딩난지 좀 된 스레였어서...ㅠㅠㅠ 약간 상대를 애타게 찾았다기 보단 추팔 느낌으로 적어놓고 간거라 여기 못다말에는 없네... 흑흑 아쉽다... 아무튼 링크까지 주다니 정말 고마워...!
-
208 이름 없음 (5000668E+5) 2020. 7. 6. 오전 12:56:52갱신
-
209 이름 없음 (7872828E+5) 2020. 7. 6. 오전 1:38:42탈통곡 추천해줄 사람......
-
210 이름 없음 (5994871E+4) 2020. 7. 6. 오전 1:41:54이거 직빵임
https://youtu.be/mK-Lrtt23Kc
난 진심이야 믿어줘
한번만 들어도 현타가 와서 탈통될걸?? -
211 이름 없음 (5536064E+5) 2020. 7. 6. 오전 1:47:24>>210
이
게
무ㅜ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 -
212 이름 없음 (708706E+58) 2020. 7. 6. 오전 1:50:04나 >>210인데 진짜 효과가 있어!!!
예전에 탈통하려고 들었는데 3번 들으니까 너무 웃기고 어이없어서 탈통이 되더라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3 이름 없음 (059757E+58) 2020. 7. 6. 오전 9:26:45>>210 아닠ㅋㅋㅋㅋㅋㅋ
-
214 이름 없음 (0367683E+5) 2020. 7. 6. 오후 2:25:06드림셀피
http://www.dreamself.me/clothes.php?action=view&id=0
시뮬레이터
http://selfy.sukimakaze.com/kigae/top2.html
http://kisekae3.web.fc2.com/s/selfy.html
아이템 찾기(시뮬레이터 사용시 필수)
http://li.nu/attrade/itemsearch.php
얘두라 12월에 플래시 막히기 전까지 라떼의 고대 유물을 써보도록 하장! -
215 이름 없음 (8275867E+5) 2020. 7. 6. 오후 7:22:07선생님 신상스레가 고파요
-
218 이름 없음 (5000668E+5) 2020. 7. 6. 오후 10:42:14
-
219 이름 없음 (0896952E+6) 2020. 7. 7. 오전 7:27:59느와르가 일상인 도시 하나 설정 잡은 일상물에 참여하고 싶다..
-
220 이름 없음 (8152523E+5) 2020. 7. 7. 오후 1:07:04아어떡해 두 분 행복하세요... 그리고 두 분 행복하세요... 어떡해어떡해......
-
221 이름 없음 (5834031E+6) 2020. 7. 7. 오후 2:05:04>>220 무ㅜ얔ㅋㅋㅋㅋㅋㅋㅋㅋ
-
222 이름 없음 (3424115E+5) 2020. 7. 7. 오후 2:26:06>>219 나도...나도 으헝헝
-
223 이름 없음 (2610678E+5) 2020. 7. 7. 오후 2:53:52>>219 나두
-
224 이름 없음 (6419861E+6) 2020. 7. 7. 오후 3:57:50>>219 캡틴님, 나와주세요! (두구두구둥) (문열기)
-
225 진짜 나타나버린 예비 캡틴 (3423189E+5) 2020. 7. 7. 오후 4:14:25"존재 자체. 그게 우리의 작은 죄야."
이것은, 뉴 가버나움NEW CAPHARNAUM의 후덥지근한 어느 여름날
조그만 병을 하나씩 앓고 있었던 우리들의 이야기
일상 / 시리어스 / 느와르 / 늑대인간
《OUR GENTLE SIN》
2020년 여름 개장 준비중 -
226 이름 없음 (5705149E+5) 2020. 7. 7. 오후 5:07:22>>221 무긴 무야... 좋아하는 조합이랑 좋아하는 커플이 일댈 세우셔서 너무 좋아서 축복하는 고지...
-
227 이름 없음 (4359471E+6) 2020. 7. 7. 오후 6:04:03>>225 와우 대박쓰
-
228 이름 없음 (1357488E+5) 2020. 7. 7. 오후 6:44:07>>225 오 이거 내취향이다.
-
229 이름 없음 (7351756E+6) 2020. 7. 7. 오후 6:49:57>>225 빨리 열렸으면 좋겠다!! 기다리고 있어야지 (오도방정
-
230 이름 없음 (7397015E+6) 2020. 7. 7. 오후 8:43:31나도 참여하고 싶지만 조만간 현생이 바빠질 예정이라ㅠㅠ
참치들 흥해랏! -
231 이름 없음 (7397015E+6) 2020. 7. 7. 오후 10:46:36갱신
-
232 이름 없음 (4974018E+6) 2020. 7. 8. 오전 12:03:32잡담할 사람이 잘 안 보이는 것 같다 ㅋㅋ
상판 자체에 인원이 없는 걸까 다들 본인 스레 돌리느라 바쁜 걸까?
후자였으면 좋겠당 -
233 이름 없음 (3095922E+6) 2020. 7. 8. 오전 12:04:18아니야 다들 수줍어서 숨어있는 거지 부르면 튀어나올 거라구
-
234 이름 없음 (9755361E+6) 2020. 7. 8. 오전 12:06:09>>232 난 후자다(자랑)
-
235 이름 없음 (4207371E+6) 2020. 7. 8. 오전 12:44:07>>233 참치말이 맞아! 이렇게 부르면 튀어오르지, 참치는 어디에도 있고 어디에도 없다...
-
236 이름 없음 (0067071E+5) 2020. 7. 8. 오전 2:17:50낰낰 네 맘이 열리게 두드릴게 세게 쿵쿵 다시한번 쿵쿵
-
237 이름 없음 (9755361E+6) 2020. 7. 8. 오전 2:18:23>>236 안 사요
-
238 이름 없음 (0067071E+5) 2020. 7. 8. 오전 2:19:39아니ㅋㄹㅋㅋㅋ 판매상 아니야!!
너 나랑 잡담하는거다! -
239 이름 없음 (5888346E+5) 2020. 7. 8. 오전 2:20:03
받아라 추억돋는노래 -
240 이름 없음 (0067071E+5) 2020. 7. 8. 오전 2:21:19섭종노래...
-
241 이름 없음 (9755361E+6) 2020. 7. 8. 오전 2:21:34>>2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죠아 뭔 얘기를 할까
-
242 이름 없음 (0067071E+5) 2020. 7. 8. 오전 2:24:07게임 노래가 나왔으니 망한 게임 얘기를 해볼까...
나로 말할 것 같으면 엘리샤와 퍼즐버블 전적이 있지... -
243 이름 없음 (6719153E+6) 2020. 7. 8. 오전 2:25:11나는..요구르팅...
-
244 이름 없음 (5888346E+5) 2020. 7. 8. 오전 2:25:57난 트릭스터하고 최강의군단하고.. 꾸루꾸루하고 믹스마스턴가?하는 그거정도
섭종한거 이야기하는거 맞지? -
245 이름 없음 (0067071E+5) 2020. 7. 8. 오전 2:29:33앗... 믹마 망했구나ㅠㅠ
맞어 이름도 안 알려져서 망한것도 모를 게임이긴 하지만
아이유가 광고도 했었다구...
그리고 웹툰 덴마 캐릭터가 나온 게임 있었는데 고것두 망해씀... -
246 이름 없음 (6342094E+6) 2020. 7. 8. 오전 7:57:50야후 꾸러기 마법학교 시리즈...
그리고 네이트와 네이버 등지의 소셜게임들...해피아이돌 햇빛목장 쉽팜인슈가랜드...
개인적으로 망한 게임하면 얘네가 빠질 수 없다고 생각함 -
247 이름 없음 (9199936E+6) 2020. 7. 8. 오전 11:51:16엘리샤... 내 백마 흑마 ㅠㅠ
-
248 이름 없음 (8796273E+6) 2020. 7. 8. 오전 11:56:39네이버 동물농장이 갑이다
-
249 이름 없음 (4787426E+6) 2020. 7. 8. 오후 12:37:09트릭스터 동지를 여기서 보다니 반갑다. 해외 서버는 된다는 말이 있더라.
-
250 이름 없음 (9755361E+6) 2020. 7. 8. 오후 12:38:56동물농장... 아직도 기억나는 것은 내가 거기 상점?에서 랜덤으로 귀한 아이템들 뽑게 해주는 거였나 몇시간 동안 거기 앉아서 귀한 아이템 받고 그거 되팔아서 돈으로 받고 그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은행에 돈 많이 쌓아놔서 금고 vip 되고 그랬음 ㅋㅋㅋㅋ 근데 정작 중요한 동물 키우기도 무료로 뽑은 아이템 주는 걸로 능력치 채워서 키우느라 다 B 받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251 이름 없음 (3892465E+6) 2020. 7. 8. 오후 1:39:57메털레이지.. 엑스틸...
-
252 이름 없음 (2366528E+5) 2020. 7. 8. 오후 1:51:47>>250 너참치 나랑 똑같구나. 나도 맨날 귀한물건 랜덤으로 주는거에서 받아서 장터에서 되팔고 돈 겁나 많이벌어서 등급도 남작이었나 공작이었나로 오르고 그랬는데 정작 중요한 동물키우기는 C등급 받음ㅋㅋㅋㅋㅋㅋㅋㅋ 돈은 있는데 동물이 저모양이야 ㅠㅠ
-
253 이름 없음 (9755361E+6) 2020. 7. 8. 오후 1:57:28>>252 아 ㅁㅊ ㅋㅋㅋㅋㅋ 내 2의 자아 ㅋㅋㅋㅋㅋㅋ 사실 그게 편했어...그렇게 안 하면 돈도 안 되는 게임들 해가면서 돈 모으고 동물 키웠어야 하니까...
-
254 이름 없음 (2366528E+5) 2020. 7. 8. 오후 2:01:49>>253 맞아맞아. 그 동물농장에 모험 컨텐츠 기억나? 나 그거 열심히 노가다해서 사신도 죽이고 마왕도 죽여서 크라라의 훈장 하난가 두갠가 받았는데 막상 다른 유저들은 장터나 랜덤뽑기로 개고생안하고 뽑아서 현타왔었지... ㅎ... 그때 기억하면 아직도 억울해.
-
255 이름 없음 (9755361E+6) 2020. 7. 8. 오후 2:06:26>>2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그거 ㅋㅋㅋㅋ 하다가 ㅋㅋㅋㅋ 욕을 터득함 ㅋㅋㅋ 너무 노가다라 ㅠㅠㅠㅠㅠㅠ 그래도 재미는 있었지... ㅎ.... 하 다시 동물농장 하고 싶다.
-
256 동물농장 버그를 알려드립니다 (5506155E+5) 2020. 7. 8. 오후 4:00:55안녕하세요^^돈버그를 알아내습니다 이글을 딱 2번만 다른데에 쓰시고 F4를 누르면 돈이 800,000,000,000이 들어가고 아이템이 꽉차게 됩니다
-
257 이름 없음 (4543869E+6) 2020. 7. 8. 오후 7:39:37갱신
-
258 이름 없음 (2366528E+5) 2020. 7. 8. 오후 9:04:53오늘은 유난히 상판에 사람이 적은 듯 싶네.
-
259 이름 없음 (4974018E+6) 2020. 7. 8. 오후 9:55:42>>258
그런가... -
260 이름 없음 (5642997E+6) 2020. 7. 8. 오후 11:39:56검색해서 찾아보려고 한 건 왜 컴퓨터 붙잡고 있을 땐 생각이 안 나고 꼭 자기 직전에 생각나는 걸까 >:(
-
261 이름 없음 (2769042E+6) 2020. 7. 9. 오전 12:01:33책 읽다가 진짜 정신나간 미치광이 묘사를 발견했다. 기억했다가 언젠가 상판에서 써먹어야지.
-
262 이름 없음 (3688728E+5) 2020. 7. 9. 오전 12:06:33>>261 슨생님 그 좋은거 저도 알고 싶습니다
-
263 이름 없음 (3084012E+5) 2020. 7. 9. 오전 12:16:26>>261 나도 알고싶어!
-
264 이름 없음 (2769042E+6) 2020. 7. 9. 오전 12:29:23안돼 여기 올렸다가 다른 보트에 또 올리면 인증감이 되어버려! 그러니 스스로 독서하는 바람직한 습관을 들이십시오 휴먼.
-
265 이름 없음 (9802767E+6) 2020. 7. 9. 오전 12:34:20>>264 독서라면 이미 상판에서 할당량을 채우고 있는 걸!
-
266 이름 없음 (3688728E+5) 2020. 7. 9. 오전 12:42:16>>264 세상은 넓고 책은 많은데 그걸 우찌 찾는답니까... 초성힌트라도 주세요 슨상님..
-
267 이름 없음 (3084012E+5) 2020. 7. 9. 오전 12:50:19내가 아는 미치광이는 셜록홈즈밖에 없다구
-
268 이름 없음 (9802767E+6) 2020. 7. 9. 오전 12:51:12미치광이라 하니까 난 해바라기가 피지 않는 여름이었나 그거 생각남. 읽다 정신분열증 올 뻔한 거 말곤 기억에 남는 게 없다...
-
269 이름 없음 (2769042E+6) 2020. 7. 9. 오전 12:55:41>>265 >>266 그렇게까지 조르면 알려줄 수밖에. 기시 유스케의 천사의 속삭임이라는 책이야. 내용이 많이 잔혹하고 징그러우니까 조심해....!
>>268 그건 안 읽어봤는데 한 번 볼까.. -
270 이름 없음 (3688728E+5) 2020. 7. 9. 오전 12:58:10>>269 흑흑 슨생님 최고
읽어볼 책이 늘었어. 아싸 -
271 이름 없음 (3084012E+5) 2020. 7. 9. 오전 12:58:29>>268 검색해보니까 궁금하긴 한데 읽기는 싫어진다
-
272 이름 없음 (8597283E+6) 2020. 7. 9. 오전 1:03:18>>269
이렇게 알려주면 여러 참치들이 그 책을 읽고 책의 이런저런 구절들을 참고해서 오히려 인증을 회피하게 되는게 아닐지 -
273 이름 없음 (3084012E+5) 2020. 7. 9. 오전 1:05:03>>269 고마워! 엄청 흥미로운 책이네 후덜... 스포일러가 그런 내용이라니 충격적이야. 진짜 미쳤다는걸 묘사하기 적합한듯...
-
274 이름 없음 (9802767E+6) 2020. 7. 9. 오후 12:04:34하 여기 고인물들 헬프헬프... 내가 오너입 잡담을 할 때랑 캐입 일상을 돌릴때랑 같은 문제가 있어... 예를들면 일상중에 상대 답레가
지문 A
"대사 1"
지문 B
"대사 2"
이런식으로 되어있다고 하자. 근데 그 중 대사 1과 지문 B는 딱히 답할 필요가 없는 거면 보통 저 부분엔 반응하지 않아서 답레가 너무 길어지는 걸 막잖아 ㅠㅠ 근데 난 괜히 뭐 하나 무시당하면 상대가 기분 나빠질까봐 꼭 반응을 해야겠어... 덕분에 쓸데없는 지문과 대사가 붙는 건 물론이고 길이가 자꾸자꾸만 불어나 버리는데 이거 어떻게 고치냐 ㅠㅠㅠ -
275 이름 없음 (3501021E+5) 2020. 7. 9. 오후 12:14:09보통 그렇게 느껴지도록 글을 썼다면 상대방이 그걸 의도했을 확률이 매우 높으니 안심하고 스킵하도록 하자.
개중에는 A와 B가 일상을 돌린다고 했을 때 A주만 알았으면 하고 A 스스로는 몰랐으면 하는 B의 섬세한 내면묘사라던가, 아니면 B가 없는 곳에서 A가 다른 행동을 한다던가 하는 파트도 있으니까.
그런 부분이 걸린다면 A의 입장에서 반응하는 게 아니라 A주의 입장, 즉 전지적 참치 시점에서 B에게 나레이션해주는 기분으로 반응해주는 방법도 있긴 하지만, 기본적으론 그낭 스킵해도 돼. 억지로 전부 다 반응해버리려고 하면 오히려 꼬이는 경우도 있으니까..
정히 찝찝하면 상대방 캐주께 이 부분 반응 안해도 되는 부분인가요? 하고 조심스레 물어봐도 좋을 것 같아. 참치들은 거의 다 착한 참치들이니까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반응하면 좋을지 상대참치에게 물어보면 자기 의견을 말해줄 거야. -
276 이름 없음 (9802767E+6) 2020. 7. 9. 오후 12:16:32>>275 흐엉 조언 너무 고마워 ㅠㅠ
매번 내가 이을 필요 없는 부분을 잇고, 그래서 길어지다 보니까 결국 상대분이 컷아웃 하실 때까지 쓸데없는 티키타카나 이어가게 되더라구... 그래서 글이 루즈해질때도 있고 ㅠ 정 찝찝할때느 물어보는 건 생각도 못해봤는데 너무 괜찮다! 앞으론 그렇게 해야지 고마웡 ㅠㅠ -
277 이름 없음 (2126078E+6) 2020. 7. 9. 오후 5:34:39나는... 바보야... 바보... 허엉
-
278 이름 없음 (1215892E+5) 2020. 7. 9. 오후 5:36:28울지마 바보야!
-
279 이름 없음 (2769042E+6) 2020. 7. 9. 오후 6:44:09난 정말 괜찮아!
-
280 이름 없음 (3688728E+5) 2020. 7. 9. 오후 7:30:32나는 지금까지 청게가 청춘 게이의 줄임말인 줄 알았어
-
281 이름 없음 (1215892E+5) 2020. 7. 9. 오후 7:30:54>>280 ? 이거 맞지 않아?
-
282 이름 없음 (7824753E+6) 2020. 7. 9. 오후 7:32:42>>281 청소년 아니야??? 나는 청소년으로 아는데
-
283 이름 없음 (3688728E+5) 2020. 7. 9. 오후 7:56:37
-
284 이름 없음 (2180532E+5) 2020. 7. 9. 오후 7:59:02>>283 맛있겠당..
-
285 이름 없음 (3688728E+5) 2020. 7. 9. 오후 8:07:05>>284 간장게장 먹고싶다
-
286 이름 없음 (2180532E+5) 2020. 7. 9. 오후 8:23:31>>285 간장게장은 늘 옳다.. 등딱지에 밥 비벼먹을때 게 하나 더 잘라가지고 살하고 같이 먹으면 진짜 끝장나는 맛이지 ㅠㅠ
-
287 이름 없음 (604085E+57) 2020. 7. 9. 오후 10:52:10그러고 보니까 전에 로판 배경 스레의 임시스레였나? 봤던 것 같은데 결국..못 열리는 건가? 재미있을 것 같았는데...
-
288 이름 없음 (3688728E+5) 2020. 7. 9. 오후 10:57:34>>287 그 채팅 스레? 맞아, 나도 기대했었는데..
-
289 이름 없음 (2199324E+6) 2020. 7. 9. 오후 11:32:23>>288 아 채팅이었나? 여튼 맞아... 그거... 진짜 기대 많이 했는디 넘 아쉬워ㅠ
-
290 이름 없음 (340758E+56) 2020. 7. 10. 오후 12:39:31다른 참치들 생각도 궁금해서 그런데, 일반적으로 스레주 캐릭터 주인공화라고 판단하는 기준은 어디서부터 어디까질까..?
-
291 이름 없음 (9858763E+5) 2020. 7. 10. 오후 12:52:34그냥 전반적으로 다른 캐릭터들이 정말 아무런 영향도 주지 못하고 전체 스토리에서 비중이 조금도 없거나 할 때를 들 수 있겠지. 예를 들어서 어떤 적과 맞서는데 다른 이들이 아무리 말을 하더라도 그에 대해선 반응도 하지 않다가 MPC가 등장해서 불라불라 이야기를 하면 갑자기 분위기가 전환되는 느낌? 물론 스레주의 캐릭터 역시 작중 캐릭터니까 영향력이 있을 수 있는데 그 비율이 스레주의 캐릭터에만 쏠려있으면 스레주 캐릭터 주인공화가 아닐까 싶어.
사실 이건 기준을 정할 수가 없지. 워낙 주관적인 거라서. -
292 이름 없음 (986261E+52) 2020. 7. 10. 오후 3:21:07>>291 근데 이게 맞을듯 설명 잘했네
-
293 이름 없음 (340758E+56) 2020. 7. 10. 오후 3:29:41>>291-292 음음 그렇구나. 스토리 구상하다가 문득 내가 그런 짓을 저지르진 않을까 걱정돼서 다른 참치들은 어떤 생각일지 알고 싶어 질문했는데 답변 남겨줘서 고마워!
앗 참 지금 있거나 완결난 스레 가지고 왈가왈부하려고 꺼낸 이야기는 절대로 아니니까 혹시나라도 걱정하지 말아줘!!!(다급 -
294 이름 없음 (4053453E+5) 2020. 7. 10. 오후 5:48:05예전엔 mpc를 먼치로 해야 다른 캐들의 갈등을 멈추게 한다거나 이벤이 너무 어려워서 진전이 없을 때 진행할 수 있게 된다는 글을 봤었는데 역시 이것도 적당히 해야겠지?
-
295 이름 없음 (1509084E+5) 2020. 7. 10. 오후 5:52:04나는 스레주 주인공화를 저지르지 않을까 싶은 생각 때문에 mpc는 아예 병풍으로 만들거나 후반부의 흑망으로 만들곤 해. 캐릭터들의 행동 만으로 진행 레스를 쓰니까 MPC는 자동적으로 아무것도 하지 않은 병풍이 되더라고. 그 편이 오히려 주인공화라고 느껴지지 않을 거 같아서 그걸 선호하는 편. 대신에 흑막으로 쓸 때는 처음부터 온갖 기능이나 서술트릭으로 떡밥을 뿌려오지.
-
296 이름 없음 (7679402E+5) 2020. 7. 10. 오후 5:58:07mpc 자체가 스레주의 주인공 캐릭터 아니었어? mpc를 만드는 이유 자체가 스레주도 참가자처럼 놀고 싶어서라고 들었는데. 참가자 캐가 주인공이니 mpc도 주인공이지. 그럴거면 참가자를 하지 왜 스레주를 하나 개인적으로 의문이긴 하지만.
-
297 이름 없음 (9858763E+5) 2020. 7. 10. 오후 5:59:23>>294 사실 mpc가 먼치인지 아닌지는 중요한 건 아닐 것 같아. 그 먼치 능력으로 혼자서 다 처리하느냐. 아니면 분명하게 다른 캐릭터들이 처리하고 행동할 수 있는 파트가 있느냐. 그 차이라고 생각해. 어차피 mpc라는 것은 캐릭터가 전개상 필요한 캐릭터 중에서 이 캐릭터와는 관계를 쌓을 수 있고 상호관작용이 있어요. 라고 정해둔 것에 불과한 거니까. 스토리 전개를 위해서 먼치일순 있는데 다른 캐릭터의 활약할 장면을 다 뺏어버린다거나 다른 캐릭터가 정말 1도 영향을 줄 수 없고 오로지 mpc만으로 모든 것이 진행되고 마무리 된다면 그것은 좀 그렇지.
대표적으로 어떤 적이 자신의 정의를 막 불라불라하고 그것에 대해서 어떤 캐릭터가 반박하는데 그에 대해 조금도 흔들리지 않고 들은척도 안하다가 mpc가 짜잔하고 등장해서 똑같은 말로 불라불라하는데 적이 흔들리는 것을 들 수 있겠네. -
298 이름 없음 (5957223E+5) 2020. 7. 10. 오후 6:02:03>>296 스레주의 주인공인 건 맞지만 스레의 주인공인 건 아니니까. 따지고 보면 말마따나 참여자 각각한테는 자기 자캐가 주인공인 게 맞지만, 그런 개인적 인식을 넘어서서 밸런스 붕괴나 편파 급으로 한 캐릭터에게만 스포트라이가 비춰지면 안 되잖아? 적어도 그 상극의 스토리 안에서는 모두가 주인공이 될 수 있어야지.
-
299 이름 없음 (5957223E+5) 2020. 7. 10. 오후 6:02:42>>298 스포트라이->스포트라이트
오타 났네 (쥐구멍 -
300 이름 없음 (5169209E+5) 2020. 7. 10. 오후 6:03:44>>294 그런 역할은 NPC에 가깝지 않을까.
-
301 이름 없음 (7679402E+5) 2020. 7. 10. 오후 6:12:19>>298 두개가 다를 수 있어도 같아지기는 엄청 쉽지. 일반 참가자의 주인공이라면 스레주의 편애를 받지 않는 이상 원탑 주인공은 아니겠지만, 스레는 어디까지나 스레주가 팔아놓은 판이잖아? 자기만의 주인공이 있는데 거기서 활약시키고 싶을밖에. (그러니까 참가자를 하던가 일대일을 하던가...) 그래서 스레주는 스레주의 재미가 있고(판을 깔고 세계를 움직이고) 참가자는 참가자의 재미가 있다고 생각해. 둘다 하려면 소설을 쓰는 게 낫지.
-
302 이름 없음 (9858763E+5) 2020. 7. 10. 오후 6:15:14>>301 근데 그건 개인차더라. 두 개 다 제대로 즐기면서도 균형 잘 맞추는 스레주들도 많았거든. 결국 자기 역량 차이고 개인 차이라고 생각해.
-
303 이름 없음 (3397114E+5) 2020. 7. 10. 오후 8:05:25힐링스레의 조건이 뭘까?
-
304 이름 없음 (1719519E+5) 2020. 7. 10. 오후 8:07:04주제글 제목에 힐링이라고 붙일 것
(?) -
305 이름 없음 (8807004E+5) 2020. 7. 10. 오후 8:16:45
-
306 이름 없음◆M1sZRVxaN6 (5049026E+6) 2020. 7. 10. 오후 8:28:45
-
307 이름 없음◆M1sZRVxaN6 (5049026E+6) 2020. 7. 10. 오후 8:30:17mmmm... 잘못 썼어! 미안해!
-
308 이름 없음 (3654769E+5) 2020. 7. 10. 오후 8:38:47오우 잘 만들었네 예쁘다
-
309 이름 없음 (4053453E+5) 2020. 7. 10. 오후 8:48:08잘만들었다 ㅎㅎ
레스주 귀여워! -
310 이름 없음 (5957223E+5) 2020. 7. 10. 오후 9:17:41헐 저런건 어떻게 만드는거야.. 대단해
-
311 이름 없음 (5059078E+5) 2020. 7. 10. 오후 9:33:41저거 보니까 갑자기 스레 뛰고싶다...
-
312 이름 없음 (1408676E+5) 2020. 7. 10. 오후 11:56:12갑자기 궁금한 질문 하나
여러분은 느와르 분위기 좋아해? 좋아하면 어떤 종류의 느와르 좋아해? 이탈리아 마피아 느낌? 아님 중국 구룡성채ㄱ같은 무법지 느낌? -
313 이름 없음 (3814622E+5) 2020. 7. 10. 오후 11:58:33>>312
둘 다 개줗아 ㅠㅠ -
314 이름 없음 (553134E+54) 2020. 7. 11. 오전 12:01:18>>313 맞아 둘다 최고야..느와르..다크초콜릿같은 매력..
-
315 이름 없음 (8094153E+5) 2020. 7. 11. 오전 12:03:07>>312 나도 둘다좋아 ㅠㅠ 느와르 넘 좋음.
-
316 이름 없음 (4415201E+5) 2020. 7. 11. 오전 12:08:41>>315 분위기 깡패 느와르ㅠㅠ 그런데 느와르 스레가 거의 없어서 너무 슬퍼ㅠㅠ
-
317 이름 없음 (3421181E+5) 2020. 7. 11. 오전 12:11:37>>312 둘 다 좋아하는데 이탈리아 마피아 쪽이 더 좋고
이탈리아 마피아들 vs 중국 구룡성채 무법자들 느낌의 대립물이면 아주아주아주 좋지. 마피아 vs 경찰 대립물도 좋고.. -
318 이름 없음 (851805E+53) 2020. 7. 11. 오전 12:18:04>>317 이제 마피아랑 경찰 사이에서 연플이 생기면 금상첨화
-
319 이름 없음 (565161E+60) 2020. 7. 11. 오전 12:21:37>>317 와 마피아 경찰 대립물 진짜 재미있겠다
정체를 숨기고 경찰이랑 친하게 지내던 마피아가 경찰한테 자신이 마피아라는 걸 들키는 그런 상황 보고싶다... -
320 이름 없음 (565161E+60) 2020. 7. 11. 오전 12:22:59>>318 진짜 대박이지 그럼...(말잇못)
-
321 이름 없음 (851805E+53) 2020. 7. 11. 오전 12:30:55>>319 상판은 너참치를 캡틴으로 원한다!
-
322 이름 없음 (6982572E+5) 2020. 7. 11. 오전 12:42:44>>321 아니다! 상판은 내가 아니라 너참치를 더욱 더 캡틴으로 원한다!
캡틴님...! -
323 이름 없음 (851805E+53) 2020. 7. 11. 오전 12:45:12
-
324 이름 없음 (6679342E+5) 2020. 7. 11. 오전 12:59:15>>323 나는 직접 스레를 세우면 하루만에 망하는 법칙이 있다구..!!!!!
그러니까 당신이 해야한다....캡틴..해조라..내 사랑을 줄게.. -
325 이름 없음 (851805E+53) 2020. 7. 11. 오전 1:06:50>>324 너참치가 스토리를 짜오면 내가 스레를 세우겠다! 어떠냐!
근데 진짜 스토리 진행할 능력만 있으면 하고 싶긴 하다.. 사실 저거 말고도 하고 싶은 건 많은데.. 아... 이놈의 똥손... (탄식 -
326 이름 없음 (1707344E+5) 2020. 7. 11. 오전 1:10:35>>325 그러게..누가 나한테 스토리 진행 실력좀 안 주나..? 진짜 나도 다른 캡틴들처럼 스토리 맛깔나게 짜보고싶다..
-
327 이름 없음 (8094153E+5) 2020. 7. 11. 오전 1:11:39나도 스토리 짜는 능력이 안되어서 캡틴을 못하고 있지. 세계관, 설정, npc까진 괜찮은데 스토리에서 막히더라고. 특히 다른 캡틴들처럼 분기별로 나눠서 선택지 만드는 건 진짜 쥐약이야.
-
328 이름 없음 (0141443E+5) 2020. 7. 11. 오전 1:16:00스토리고 뭐고 상관없으니까 세워줘!세워줘!누가 세워줘!(단비짤)
-
329 이름 없음 (5549246E+5) 2020. 7. 11. 오전 2:38:25사실 스토리를 다 짜놔도 스레주가 정해둔 스토리라인에서 벗어나는 선택을 참가자들이 하면 별로 소용없지 않아?
-
330 이름 없음 (504289E+55) 2020. 7. 11. 오전 2:40:23난 오지는 설정을 쥐고 있지만 스진을 할 역량도... 시간도 안되는 슬픈 참치다...
-
331 이름 없음 (5635855E+5) 2020. 7. 11. 오전 3:07:12>>329 이거 공감ㅋㅋㅋ
스진할때마다 스레주들 진짜 존경스럽더라. 캐들이 다 예상가능한 범위에서 노는게 절대 아닌데 어떻게 그걸 전부 받고 즉석에서 짜맞춰서 흐름을... -
332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전 3:15:33>>331 그레서 스토리를 진행할 땐 전부 다 짜기보다는 그냥 전체적인 흐름만 짜고 거기서 다른 가능성 몇 가지를 생각한 후에 진행하는 것이 편하더라. 너무 세세하게 전개를 다 정해버리고 짜면 각본이란 느낌이 너무 크고 캐릭터들의 움직임도 제대로 살릴 수 없으니까 그냥 가벼운 흐름 정도만 생각하고 나머지는 그냥 캐릭터들의 행동을 보고 즉석에서 전개를 만들어나가는 느낌으로 하면 이어지더라고.
-
333 이름 없음 (6453896E+5) 2020. 7. 11. 오전 3:30:10엄청커다란모기가............
모기때문에 잠을 못자겠어 으아악(험한말) -
334 이름 없음 (928636E+50) 2020. 7. 11. 오전 11:25:41느와르풍 대도시 일상 스레.. 스토리 없어도 재밌게 놀 자신 있는데..
-
335 이름 없음 (6473438E+5) 2020. 7. 11. 오후 1:05:02누군지도 모르는 사람한테 욕 먹을 줄이야 생각도 못했다....(상판X옆동네X) 내가 개인적으로 노는 곳에서 옾챗이 생겨서 노는데 난 보통 옾챗 생길 때마다 옾챗 프로필을 따로 만들어서 놀거든. 근데 갑자기 장난하냐면서 누가 시비걸길래 아니라고 생판 남이라고, 어디에서 이 아이디나 닉을 보셨냐고 물었더니 자기네 거래 부방장이랬나 그 사람의 닉을 검색해서 내 닉이 나왔대.
닉이 같으면 그냥 시비걸고 보는 건 도대체 뭐하자는 심보야 아..... 주말 낮부터 이게 무슨 일이야 -
336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1:11:41>>335 아이고 나 같아도 황당할 것 같아...(토닥토닥) 그럴 때는 그냥 무시하는 게 최고야. 신경쓰면 더 머리아프니까.. 으음 만약 거기 오래 있어야한다면 쪼금 이야기가 달라지긴 하지마는... 기분 풀 겸 시원하고 맛있는 거라도 먹자, 빙수 같은 거!
으으 시트 쓸 때마다 외모 묘사에서 버벅거리는 거시야... 도대체 어디까지 쓰는 게 적정선인지도 모르겠고 글솜씨도 없고 대체 어떻게 써야 깔끔하고 딱 이미지가 떠오를까 :< -
337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1:15:20>>336 사실 너무 성의없는 느낌. 그러니까 정말 어떤 형태인지 상상조차 안 갈 정도만 아니면 어떻게 써도 괜찮지 않을까? 예를 들면 그런 거 있잖아. 눈은 갈색이고 머리카락은 검은색이며 키는 177이다. 이걸로 끝이 나는.. 말 그대로 정말 어떤 이미지인지 상상조차 안 갈 정도만 아니면 외모 묘사는 각자의 개인 자유가 아닐까? 요즘은 픽크루도 있으니 픽크루 이미지를 참고 이미지로 올리는 것도 괜찮을지도 모르겠고.
-
338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1:32:55>>337 나 같은 경우엔 내가 생각하는 이 캐릭터의 외모를 그대로 보여주고 싶은 욕심이 너무 강해서 문제더라 :3 어떻게든 전부 묘사하려고 애쓰는데 쓸 때마다 뭔가 부족하고 마음에 안 들어서 자꾸만 추가 서술을 덧붙이니까 글이 쓸데없이 길어지기만 하고 군더더기로 엉망이 되더라구...<:3 그래서 외모 묘사 돌입할 때 주저하는 버릇도 생겨버렸구... 흐으 외모 묘사 찰지게 하는 사람 진짜 너무 부러워...:3
-
339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1:50:49나도 추가로 서술되는 부분이 많아서 일단 혼자 쓸 때는 이것저것 붙여서 길게 쓰고 올릴때 불필요하다 생각되는 부분은 쳐내면서 길이 정리하는 편이야.
-
340 이름 없음 (3995697E+5) 2020. 7. 11. 오후 2:04:54>>334 너두? 야, 나두!
-
341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2:07:19느긋한 섬생활을 하는 목장이야기 풍 스레를 뛰고 싶다. 1:1이건 단체스레건.. 그냥 여유롭게 인물들간의 관계 발전에 중점을 두고 이런저런 것을 해보고 싶어.
-
342 이름 없음 (5701203E+5) 2020. 7. 11. 오후 2:08:51우울한 생각이 들 때는 우울할 틈도 없이 할 일을 쌓아서 하는 방법도 나쁘지 않은 것 같아.
너무 많이 할일을 만들면 다 끝내지 못해서 더 우울해질때도 있지만....() -
343 이름 없음 (5701203E+5) 2020. 7. 11. 오후 2:10:12앗 예에전에 스타듀 밸리+동물의 숲 기반 일상힐링 스레를 구상해두긴 했었는데
으으음 캡틴으로 꾸준히 들어올 자신이 없어서 그냥 안하긴 했지만... 누군가 열어주지 않으려나 -
344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2:11:35>>339 다 써놓고 쳐내기... 좋은 방법인 것 같아...(메모메모) 고마워!! 다음에 꼭 써봐야지!
>>341 섬생활 일상이라니 힐링되겠다...:3 좋다... -
345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2:14:22>>343 대답해라. 그대가 나의 캡틴인가?!
>>344 요즘은 스토리 진행보다는 그런 일상 스레를 느긋하게 뛰고 싶더라. 그런데 요즘은 느긋한 스레는 묻히기 좋은 분위기기도 하고 나는 지금 스레를 열 수 없는 상황이라서 차마..ㅠㅠㅠㅠ -
346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2:15:43그러고보니까 뜬금 없는데 다들 앤오/관오님이랑 어떤식으로 놀아? 난 어떤 분이랑은 막 괄호로 (꼬옥)(쓰담) << 이런 것도 하면서 놀고 일상보다 오입 잡담이랑 장난치는 게 더 많을때도 있고... 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식으로 그냥 거의 친구처럼 지냈는데 또 어떤 분이랑은 사담도 거의 안 하고 일상만 돌리고 그랬었거든. 난 사실 취향이라 할만한 게 딱히 없어서 무조건적으로 상대한테 맞추려는 편이긴 한데 다른 사람들은 보통 취향 따라 가니까 다른 참치들은 어떤 식으로 노는지 궁금하다.
-
347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2:16:24>>342 난 우울한 생각이 들면 내가 가장 좋아하는 일을 하며 시간을 보내거나 아예 잠을 청하곤 해 :3 그러고 난 후에 다시 가만 생각해보면 정돈된 느낌이 들어서 :>
>>343 아앗 마이 캡틴 오마이 캡틴... 어디 가십니까 나의 캡틴이여... -
348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2:18:30>>346 그냥 그건 서로 성향을 서로 이야기하면서 맞춰가는 것이 편하더라. 그냥 처음에 나는 이런이런 것을 좀 더 많이 하고 싶다라는 식으로 이야기하고 상대는 어떤 느낌인지 물어보고 그 사이에서 균형을 맞춰가고 그랬어!
-
349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2:19:53>>348 오옹 난 한 번도 얘기해본 적이 없는 거 같은데 신기하다. 나는 보통 서로 그런 말 안 하다가 내쪽에서 자연스럽게 맞추는 편이었는데 서로 미리 상의하기도 하는구나.
-
350 이름 없음 (5701203E+5) 2020. 7. 11. 오후 2:21:23흑흑 참치들 비겁하다..... 그렇게 말하면 내가 세울 수 밖에 없잖.......
우우 현생 풀리면 한번 준비해봐야디..... -
351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2:21:36>>349 케바케니까! 사실 어느 한 쪽에만 무조건 맞춰주기는 힘든법인걸. 상대가 바라는 것이 있으면 나도 당연히 바라는 것이 있을테니까. 그런 균형을 맞춰가면서 노는 것이 제일 좋은 것 같아.
사실 이리 이야기해도 무통보잠수로 사라지는 경우가 많더라. 아. 만약 단체스레의 경우라면 그냥 그 스레의 분위기를 따라가거나 그냥 내 성향대로 노는 일이 많아. 물론 그렇다고 해도 앤오가 되면 성향을 이야기하면서 맞추지만. -
352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2:22:15>>345 아무래도 일상 스레가 스진 있는 스레보다 조금 인기가 덜한 느낌이 없잖아 있긴 하지...<:3 하지만 난 둘 다 똑같이 좋은걸! 언젠가 취향을 저격하는 잔잔한 일상 스레가 생긴다면 거기에 뼈를 묻을 테야
>>346 흐음 앤오님이랑 논 지가...(먼발치) 옛 기억을 주섬주섬 꺼내보니까 서로 이야기하며 성향을 확인하고 맞춰가고 커플 썰 풀면서 놀았던 것 같아 :>! -
353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2:22:26>>350 마스터. 시트를 하나 준비해두겠습니다.
-
354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2:23:14>>351 하긴 그렇지. 일단 나는 그런 거에 호불호가 딱히 없어서 무리 없이 맞출 수 있지만 그게 아닌 사람들도 있을테니까...
아 맞아 ㅠ 사실 그래서 더 얘기 안 하려는 거기도 해. 기껏 다 열심히 상의해서 맞추려고 했더니 상대가 잠수 타거나 하면 허무해져서... -
355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2:23:21>>352 사실 나도 둘 다 좋아해. 요즘은 스토리 있는 것만 계속 뛰어서 그런지 그냥 일상 스레를 하고 싶더라. 뼈를 묻어서 지박령이 될 자신도 있다. 흑흑흑.
-
356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2:23:43>>352 오옹 역시 직접 얘기를 해보는 경우가 많구나. 나도 혹시 모르니까 다음부턴 미리 말 꺼내보는 편이 좋으려나...
-
357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2:23:54>>350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캡틴이시여
-
358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2:28:19>>355 헙 그러고 보니 나도 최근에 달린 스레는 죄 스진 있는 스레였던 것 같아. 그러게, 일상 스레 달리고 싶다... 취적 일상 스레에 시트를 내서 갱신 요정님이 되고 싶어ㅠ-ㅠ
>>356 응응 난 그렇게 이야기를 해놓는 편이 눈치도 안 보고 편했던 것 같아서! 다음에 시도해볼 수 있길 바라 :>! -
359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2:29:16일상 스레... 세우자니 기력이 없고 뛰고 싶지만 일상 스레가 안 보여... :<
응응 다음엔 미리 성향 여쭤봐야 겠다. 알려줘서 고마워~! -
360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2:36:39>>359 0v0)9~~~!!! (응원한다는 임티!!)
덥...다... 몸이 후끈후끈거린다... 아아악 -
361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2:52:56역시 남의 사랑 구경이 제일 재밌어... 내 취미는... 평소에 정주행은 전혀 안 히지만 틈틈히 온갖 스레들을 돌아다니면서 연플이 성사되는 것을 구경하고 연플 관계의 이들이 일상 돌리는 것을 구경하는 것이다... 일대일도 물론 구경하고... 후 구경할때마다 달아서 행복해.
-
362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3:03:48>>361 맞아... 커플이 성사되는 것도 꽁냥거리는 것도 너무...너무너무 귀엽고 보면서 만족감이 쩔어주는 것... 서투르고 어쩔 줄 몰라하는 커플도 서로가 너무 익숙하고 잔잔한 커플도 좋아... 커플 쵝오...
-
363 이름 없음 (928636E+50) 2020. 7. 11. 오후 3:05:55일상스레를 달라 ㅠㅠ 그냥 배경 설정만 띡 던져놔도 괜찮다면 내가 세우까..
-
364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3:06:05>>362 그치그치 뭘 좀 아는구나... 오너들끼리 썰 풀고 하는 것도 그렇게 재밌더라고 나는 ㅋㅋㅋㅋㅋㅋ 보트 정주행 안해봐서 어떤 성격의 캐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성사된 건지도 모르는데 그냥 꽁냥거리는 거 보자고 자주 이곳저곳 관전하게 되더라 ㅋㅋㅋㅋㅋ
-
365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3:10:58>>363 괜찮지 않을까? 원래 일상 스레는 그 안의 등장인물들의 일상과 관계 변화나 그 안에서 벌어지는 자잘한 사건들이 메인 테마인걸!
-
366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3:35:51성공하는 일상 스레의 요건은 무엇일까...
스토리 스레처럼 매주 진행은 너무 가혹한 거겠지...? 주기적으로 새로운 일상 이벤트 던져주기라면 몰라도. -
367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3:46:56과거에 성공했던 일상 스레들의 특징을 떠올려보면 되지 않을까? 어떤 스레가 있을까?
-
368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3:49:13흠. 여기서는 아니고 옆동네에서 전에 일상스레 몇달 정도 관리하면서 엔딩까지 본 참치인데 그래도 내 경험상 느낀 거 말해도 괜찮으려나?
-
369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3:49:25아 물론 인증 안되는 선에서;;
-
370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3:53:16>>368 딱히 상관없을 것 같아!
-
371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3:59:32일단 설정 자체는 그리 탄탄하지 않고 빵꾸가 많았어. 그래서 그런 부분은 필요할 때마다 레스주분들이랑 투표로 붙여서 다수결에 따라 설정 채용하고 그랬지.
이벤트는 스레 설정과 시기에 따라 꽤 자주 했던 것 같아. 거의 내가 시간 날 때마다 이벤트 짜고 그랬던 것 같네. 진행을 하는 거든 그냥 설정 던져주고 놀라고 하는 거든, 아무튼 꽤 자주 했고 au 이벤트도 종종 했었어. 같은 설정으로 계속 돌리면 질려하는 감이 있더라고. 이벤트도 어떤 이벤트 하고 싶으시냐 물어서 그에 맞춰 짜고 그랬지.
그리고 이게 정말 중요했다고 여겼던 게 소통 자주했다. 웹박수 이용해서 건의 받고 불만이나 그런 거 들어오면 재깍 반응해서 갈등 있으면 풀고 그러려고 노력했어. 그 결과 다행히도 그렇게 큰 문제는 없었고 자칫 큰 문제로 이어질 수 있는 일이 나름 깔끔히 해결 됐었던 것 같아.
그리고 웹박수 얘기랑은 별개로 레스주분들이랑 얘기 많이 했어. 물론 이곤 사람마다 다를 수도 있긴 한데 빠지는 분 없이 일일이 앵커 걸어서 잡담에 반응하고 장난치면서 지냈는데 이건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리니까 주의... 하지만 기본적으로 중요한 건 누가 소외감 느끼지 않도록 말이 씹히거나 하면 나라도 꾸준히 반응해주고 그랬었어.
그리고 이게 가장 중요했는데 내가 잉여할 때가 많아서 최대한 오래 스레에 남아 있었어. 아무리 바빠도 최소 하루에 한 번 정도는 스레에 들렀고 꾸준히 갱신하면서 오시는 분들이랑 대화하다 보면 다른 분들도 오시더라고? 보통 누가 없으면 스레에 잘 안 오니까 누군가 기다리고 있었다는 게 중요하게 작용했던 것 같아.
그리고 쳐지는 소리 잘 안 했어. 예를들어 누가 시트를 내리거나, 사소하지만 문제가 터지면 보통 분위기가 가라앉을 수 밖에 없거든. 이때 잘 대응 못하면 분위기가 한 없이 꺼져서 화력 떨어지더라. 그래서 무조건 으쌰으쌰! 하는 느낌으로 어떻게든 텐션 높이고 그랬다.
일단 나는 이 정도? 뻔한 얘기기도 하고... 물론 이게 절대적인 거라고 할 수는 없는데, 내가 여러 보트를 운영해보고 시행착오를 거친 결과 저런 식으로 운영하는 게 그나마 가장 오래가긴 하더라. 실제로 일상 스레 엔딩 본 적도 있고. -
372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4:15:35>>371 오오...오오오...! 엔딩 낸 스레주의 노하우다... 이렇게 귀한 걸...(메모...)
확실히 소통이랑 으쌰으쌰가 중요한 건 팩트인 거 같아 내가 레스주여도 그런 게 활발한 스레에 더 정이 갈 것 같고 :3 으으 암튼 길고 소중한 노하우 쓰느라 너무 고생많았고 고마워 너참치야! -
373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4:19:01>>372 고맙긴 :) 다들 겁먹지 말고 스레 세워서 일상스레가 많아지면 좋겠다...
-
374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4:19:13역시 전에도 이야기가 나왔던 스레주 관련 팁이나 노하우 스레를 만드는 것도 좋지 않을까 싶어지네. 꼭 스레주만 쓰는 것이 아니라 내가 뛰었던 스레 중에서 정말로 좋았던 점을 각자 자유롭게 남긴다던가 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
-
375 이름 없음 (5167459E+5) 2020. 7. 11. 오후 4:20:01>>374 그거 괜찮다. 그리고 조언 같은 거 필요하면 그 스레 읽어보거나 거기 질문하면 좋고...
-
376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4:21:54>>375 괜찮을 것 같아! 토론 스레를 올려서 규칙이나 그런 것을 정할 필요가 있을까?
-
377 이름 없음 (2559783E+5) 2020. 7. 11. 오후 4:21:58나같은 경우는... 사실 중간에 빠지는 신청서도 많았고, 그 탓에 스토리를 위한 최소 인원보다 훨씬 더 적은 인원으로 엔딩을 봤어.
그래도 엔딩을 보긴 봤으니까.. 나는 각자 캐릭터마다 매끄러운 서사를 주려고 노력했던 것 같아. 사실 메인 스토리라인과 약간 동떨어지는 캐릭터 설정이 있을 수도 있잖아. 지금 벌어지고 있는 사건과 관련없는 경우들. 그런 친구들에게 사건에 참여할 개연성 있는 동기를 주려고 했던 것 같네. -
378 이름 없음 (851805E+53) 2020. 7. 11. 오후 4:22:39>>374 아예 정보공유 스레, 라는 컨셉으로 하나 세워도 괜찮을 것 같아. 단순 스레 운영뿐만이 아니라 이것저것 소소한 팁도 공유하고 그러면서.
-
379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4:23:49>>378 괜찮을 것 같다! 이거다!
-
380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4:23:57사실 전에 >>61에서 팁스레 개설 추진!!! 을 시도하긴 했는데 먼가 반응이 없어서 혼자 위축되고 말았다는 거시야...()
이렇게 수요가 다시 생기는 걸 보니 괜히 쭈글해졌나 싶기도 하지만 :3 -
381 이름 없음 (7280832E+5) 2020. 7. 11. 오후 4:31:09그럼 이번 기회에 만들면 되지 않을까? 나는 괜찮을 것 같은데!
-
382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4:32:00>>376 토론 스레 올리는 거 찬성이야~~! 다 같이 정하는 편이 좋을 것 같으니까!
-
383 이름 없음 (8674279E+6) 2020. 7. 11. 오후 4:34:25일상스레는 아니었지만.. 엔딩을 보기 위한 최소인원이 아슬아슬하게 충족되어서 엔딩을 어떻게든 봤지. 사실 그 최소인원들이 죄다 지박령인 수준이었고..
그걸 위해서 죽어라 강화이벤트 열고 적 스펙 다운하고.. 응.. 열심히 했지.. -
384 이름 없음 (851805E+53) 2020. 7. 11. 오후 4:35:36일단 토론스레 끌어올려 놓을게!
-
385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6:02:37어어 모두들 그 방통위원회에서 제시한 수위등급표 알잖아? 거기에 0등급은 뭐고 1등급은 뭐고 쓰여있는데 '일상 비속어' 같이 짧게 쓰인 이 말들이 정확하게는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허용한다는 건지 자세히 써놓은 주소가 있었다고 기억하는데, 혹시 어딘지 아는 사람 있니? 도와줘ㅠ-ㅠ
-
386 이름 없음 (7952482E+5) 2020. 7. 11. 오후 6:04:42
-
387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6:11:05>>386 엉엉 그거 맞아ㅠㅠ 혹시 노출, 성행위, 폭력, 언어, 기타 모두 포함된 주소 알려줄 수 있을까...??
-
388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6:14:15앗 아니다 보여준 짤 이용해서 찾았다...! 도와줘서 정말 고마워 너참치야, 복받을 거야ㅠㅠ!!!
-
389 이름 없음 (7952482E+5) 2020. 7. 11. 오후 6:14:28미..미안.. 나는 짤로만 갖고 있어서..
-
390 이름 없음 (7791109E+5) 2020. 7. 11. 오후 8:21:05느와르 일상 스레가 하고 싶은데 설정을 혼자 짜자니 너무 막막해서.. 여러 참치가 흥미를 가질 수 있는 설정이 뭘까.. 캡틴을 두지 않고 설정 짜는 스레를 만들어서 다같이 만들어 보면 어떨까 싶기도 해..
-
391 이름 없음 (6473438E+5) 2020. 7. 11. 오후 8:21:52
-
392 이름 없음 (360341E+54) 2020. 7. 11. 오후 8:25:43느와르 일상이라면
이탈리아풍 마피아와 구룡성채풍 마피아
이렇게 분위기 다른 마피아가 동맹 맺고 티키타카 하는 일상이 보고 싶음... -
393 이름 없음 (7163246E+6) 2020. 7. 11. 오후 8:45:51>>390 임시스레인가? 세워서 여러명의 도움을 구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지!
-
394 이름 없음 (7299827E+5) 2020. 7. 11. 오후 9:05:53단간론파 스레 뛰고싶어 초고교급들이 보고싶어 초고교급 절망과 희망이 보고싶어 초고교급들의 처형식이 보고싶어 추리가 보고싶어 아무튼 보고싶어 슈단 아일랜드 조사.. 선물.. 호감도.. 이벤트.. 팬ㅌ.....
-
395 이름 없음 (0613306E+5) 2020. 7. 11. 오후 9:08:35>>391 정확히는 이걸(http://www.safenet.ne.kr/dstandard2.do) 찾는 거였지만! 그래도 도와주려 해서 고마워 :3!!
-
396 이름 없음 (7791109E+5) 2020. 7. 11. 오후 9:19:00>>393 그래도 괜찮을까? 고마워!
>>392 흐응.. 임시 스레 세워서 같이 머리 맡대볼래..?
이게 친목이나 다른 규정?에 어긋나는 것만 아니라면 그렇게 해보고 싶은데.. -
397 이름 없음 (2813547E+5) 2020. 7. 11. 오후 9:40:29>>396 임시스레 자체는 친목이라기보다는 아이디어 토론의 장(??) 같은 느낌이지. 물론 본스레 세워졌을때 '내가 임시스레의 누구요!' 하는 건 문제가 되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충분히 가능해. 실제로도 지금까지 여러 임시스레들이 세워졌었고!
용기를 내라 참치여! -
398 이름 없음 (7791109E+5) 2020. 7. 11. 오후 9:44:30>>397 고마워, 다정하고 친절한 참치야! 조금 더 고민해보고 내일 임시 스레를 세워볼까 해 :)
-
399 이름 없음 (2162603E+5) 2020. 7. 11. 오후 9:52:14편지스레 세우면 인기 좋을까? 현생 때문에 뭐 하나 진득하게 앉아있을 수는 없고 라이트하게 돌릴 만한 스레가 없어보여서
-
400 이름 없음 (7299827E+5) 2020. 7. 11. 오후 10:03:51>>399 좋을 것 같아!
-
401 이름 없음 (1922836E+5) 2020. 7. 11. 오후 10:09:32>>398 고맙기는! 내 말이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야. 만약 임시스레 세울거라면 기대하고 있을게! 화이팅!
-
402 이름 없음 (9657013E+5) 2020. 7. 11. 오후 10:10:09>>399 당근이죵
-
403 이름 없음 (4930096E+5) 2020. 7. 11. 오후 11:19:49정보공유 스레?? 생기면 열심히 끄적일 자신있다!
-
404 이름 없음 (7738453E+5) 2020. 7. 12. 오전 11:54:29무뚝뚝한 캐릭터를 냈다가 대사 부족/상대 참치가 잇기 힘들 것 같음, 때문에 점점 성격이 바뀌어버리길 수십번... 난 무뚝뚝한 캐릭터는 도저히 못 굴리겠더라... 분명 시트에는 무뚝뚝하고 말을 아낀다고 되어 있는데 왜 정신 차려보면 매너를 온몸에 장착한 매너남/녀에 투머치토커가 되어있는지.
-
405 이름 없음 (2399461E+4) 2020. 7. 12. 오전 11:58:16무뚝뚝하다는 것이 매너가 없다는 이야기는 아니니까 캐붕은 아닐거야! 물론 나도 어느 순간 투머치토커가 되어있을 때가 많아서 으앙 할 때가 많아서 그 기분은 이해해.
-
406 이름 없음 (7738453E+5) 2020. 7. 12. 오후 12:01:18>>405 매너까지는 괜찮은데 난 좀 더... 좀 더 뭐라하지 무심 무뚝뚝하고 무심한? 캐를 생각했는데 정신 차려보니 이것저것 챙겨주고 안 물어본 것 까지 떠들고 있어... 외로운 늑대 같은 이미지의 아이를 냈는데 정신차려보니 말티즈가 되어 있는 느낌?
-
407 이름 없음 (1756165E+5) 2020. 7. 12. 오후 3:24:16요즘 답레 쓰기가 너무 힘이 든다..
상대방이 준 레스에 맞춰 내 캐릭터 행동 서술하는 게 왜 이리 힘들까. 반응을 하려 해도 왠지 마땅한 반응이 생각이 안 나서 몇십 분도 아니고 몇 시간씩 횡설수설하다가 내용은 장황한데 알맹이는 없고 분량은 턱없이 짧은 이게 뭐지 싶은 답레가 나와버려... 몇 줄 안되는 답레 쓰고 나면 뇌가 다 타버린 기분이고. 뇌의 어딘가 글 쓰는 부분이 고장나기라도 한 걸까.. -
408 이름 없음 (1167154E+5) 2020. 7. 12. 오후 6:17:08요즘 와서 힘들어진 거면 그 뭐냐 번아웃 비슷한 걸수도 있지 않을까? 그냥 글쓰는 게 힘들어졌거나 아님 사람 대하는 게 힘들어졌거나...그 왜 내향적인 사람들 보면 밖에서 사람 만나고 오면 꼭 집에서 쉬어줘야 한다든지 그렇잖아 나도 좀 그런 편이고...
많이 힘들면 억지로 극복하려고 하기보단 좀 쉬고 오는 것도 괜찮을지도 몰라... 나는 상판 뛰다보면 이것도 사람 대하는 것이라며 머릿속에서 시위라도 하는 것마냥 아무 말도 하기 싫어지는 때가 있어. 그러면 길면 몇 개월씩 휴판하고 난민으로 있다가 다시 활동하러 오고 또 좀 활동하다 다시 쉬고 그러게 되더라. 너참치 경우도 여기 해당될진 모르겠지만...사람은 뭔가 하다보면 휴식이 필요하기 마련이니까 너무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상판 즐취미 하기를 바란당... -
409 이름 없음 (4823332E+5) 2020. 7. 12. 오후 6:46:55치즈
버건디
? -
411 이름 없음 (4792666E+5) 2020. 7. 12. 오후 10:33:58개인적 사정으로 글쓰기를 한 1년쯤 쉬었다가 상판에 복귀했는데 장문이 안써진다... 최대한 길이 늘려도 중문정도밖에 안되고 서술에 뭘 써야할지도 다 잊어먹었어. 망했다. 그냥 그때 무리하더라도 습작도 틈틈히 쓰고 글쓰는 감각을 안잊어야했나 그 생각만 들고 자괴감만 드네. 하...
-
412 이름 없음 (7791657E+5) 2020. 7. 12. 오후 10:48:23>>411 나도... 웃기는건 지금 공감하면서도 단어가 생각이 안남.... 아니, 단어라기보다는 그냥 생각을 언어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 퇴화해버린듯...
-
413 이름 없음 (4110659E+5) 2020. 7. 12. 오후 10:51:20뭔가.. 상판을 쉬고 있으니까 손이 근질근질하다... 현생 상태를 보면 휴판이 답이긴 하지만... 그치만 뭔가 캐릭터끼리 핑퐁하고 싶고... 근데 그럴 사정이 안 되는.... 그러한 딜레마에 걸려버렸어.......(흐으릿
-
414 이름 없음 (7638567E+5) 2020. 7. 12. 오후 11:55:30크크큰일났다 어장 비밀번호 잊어버렸다....
-
415 이름 없음 (210017E+59) 2020. 7. 13. 오전 12:43:25>>414
비밀번호?
내가 참치 기능을 잘 몰라서 그러는데 비번이 수정할 때 필요한 거야? -
416 이름 없음 (6629405E+5) 2020. 7. 13. 오전 12:45:30>>415 비밀번호는 레스를 지우거나 (하이드 기능), 특정 아이피를 차단할 때 (밴 기능) 사용되는 거야!
-
417 이름 없음 (6635925E+5) 2020. 7. 13. 오후 2:29:04예전에 뛰었던 인생스레가 리부트 하더니 엔딩까지 가는 꿈을 꿨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18 이름 없음 (014562E+59) 2020. 7. 13. 오후 2:29:21>>417 꿈을 꾸었느냐...
-
419 이름 없음 (3309665E+6) 2020. 7. 13. 오후 2:29:59>>417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
420 이름 없음 (014562E+59) 2020. 7. 13. 오후 2:32:00>>419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
421 이름 없음 (3460041E+5) 2020. 7. 13. 오후 2:52:03>>420 이루어질 수 없는 꿈이기 때문입니다...
-
422 이름 없음 (5346424E+5) 2020. 7. 13. 오후 3:54:30
-
423 이름 없음 (8269988E+5) 2020. 7. 13. 오후 4:08:08
-
424 이름 없음 (5142998E+5) 2020. 7. 13. 오후 4:12:38일상 힐링 스레에서 상점 컨텐츠를 열려면 뭘 파는게 가장 좋을까?
일단 스레 내적으로 도움되는 도구랑... 아니면 도구를 만들 레시피 같은거 외에 생각나는게 별로 없네 참치들은 어떻게 생각해? -
425 이름 없음 (7824119E+5) 2020. 7. 13. 오후 4:14:04>>424 배경이 어떻게 되는데???
-
426 이름 없음 (3460041E+5) 2020. 7. 13. 오후 4:15:02인셉션 기반 상황극 열고싶다
-
427 이름 없음 (180365E+54) 2020. 7. 13. 오후 4:16:00>>424 힐링스레니까 힐링포션을 팔자
-
428 이름 없음 (5142998E+5) 2020. 7. 13. 오후 4:16:55>>425 전에 잡담스레에서 언급한대로 모동숲+스타듀 밸리 기반으로 열고 싶었거든.
세계관 기반은 모동숲이랑 스타듀밸리가 섞여있지만 전체적인 시스템은 스타듀 밸리를 따를 생각이야. 원작처럼 채광, 전투, 낚시, 농사, 채집등의 컨텐츠를 기획 중이고. -
429 이름 없음 (8269988E+5) 2020. 7. 13. 오후 4:18:30날씨 변경권 같은것도 괜찮을거같은데
-
430 이름 없음 (5142998E+5) 2020. 7. 13. 오후 4:18:33으음... 이것도 좀 글로 정리가 필요하겠네. 머릿속으로만 처리하는 것도 한계가 있구만....:3
일상 스레지만 지루해지지 않도록 컨텐츠를 꽉꽉 채워놓고 싶은데, 그러려면 엄청나게 굴러야 하지 않을까... 싶긴 하네. -
431 이름 없음 (853713E+58) 2020. 7. 13. 오후 4:22:05>>420 화이팅..!! 약간 작고 간단한 이벤트 요소 넣으면 좋지 않을까~
뭐 포션이나 벌칙? 같은걸로 1일간 냥체 이런거 있고 ㅋㅋ, 익명 편지 선물 시스템 같은거! -
432 이름 없음 (3460041E+5) 2020. 7. 13. 오후 4:22:37채집을 다이스로 하고 확률 높여주는 도구라던가
-
433 이름 없음 (5142998E+5) 2020. 7. 13. 오후 4:29:18원작에서 따온다면 생각보다 더 많은 걸 만들어 낼 수 있을 것 같아. 스타드롭이라던가 연플이 발생하면 인어의 펜던트를 판다던가... ㅋㅋㅋㅋㅋ생각해보니까 팔만한 게 훨씬 많네. 벌칙 물약도 재밌을 것 같고. 제대로 시스템을 짜고 수요 조사 스레로 찾아올게, 조언 고마워 참치들!
-
434 이름 없음 (0650994E+5) 2020. 7. 13. 오후 9:24:42수업 듣는중에 꾸벅 졸다가 크어억 하고 코 엄청 크게 골았다
마음이 꺾였다 -
435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1:24:20난 상판의 사람들이랑도 일단 결국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를 맺고 있는 거라 생각해서 현실에서 친구가 카톡하면 조금 바빠도 잠시 시간 내서 답장 보내고 하듯이 상판도 바쁠때도 시간 내서 잡담하고 일상도 돌리고 하는데 그게 남들한텐 상판 과몰입러로 보일 걸 알아서 좀 주춤하게 된다... 물론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이라지만 일단 이 세상에 존재하는 누군가랑 대화를 하고 있는 거니까 그냥 친구한테서 연락 온 것처럼 반응하고 싶을 뿐인데...
-
436 이름 없음 (8480268E+5) 2020. 7. 14. 오전 1:40:04>>435 너=나..? 나도 결국 사람 대 사람이니까 아무리 익명 커뮤라도 언제언제 일상 돌리자느니 언제까지 답레 이어오겠느니 하는 말은 최대한 지키려고 하고 바쁜 상황에서도 잠깐잠깐 들어오고 어쩌다가 약속 못 지키기라도 하면 무지막지하게 미안하고 그러는데 나중에 괜히 과몰입 아니냐고 할까봐 두렵기도 하고 그러더라구.. 물론 그렇게 이야기하는 참치들도 나쁜 의도 아니고 내 몸이나 생활리듬 잘 챙겨가면서 하라는 뜻일테니까 너무 부정적으로 받아들이는것도 좋진 않겠지만 뒷사람 성격상 흠.. 하게 되는건 없지 않은것같아 어디까지가 과몰입의 한계점이고 어디까지가 예의의 한계점인지 알기가 힘들더라 ㅠ
-
437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1:43:21>>436 맞아맞아 ㅠㅠㅠ 예의와 과몰입의 한계를 잘 모르겠어... 사람마다 그 기준이 다르니까 더 헷갈리기도 하고... 사실 답레 언제까지 드리겠다고 하거나 잡담하다가 슝 사라지면 보통 기다릴 것 아냐... 상대분도 현생이 있으실텐데 만약 내가 몇시까지 답레 드릴게요~ 하면 그 분도 기다리실텐데 말도 없이 몇십분씩 늦기도 죄송하고. 이건 상판보다는 사람 대 사람의 문제라고 생각해서 최대한 잡담에 빠르게 반응하거나 약속한 시간에 드리고 싶은데 누가 보면 이런 것도 과몰입인거고... ㅠ 원래 이런 성향이라고 미리 말씀 드리기도 뭐하고 말이야. 어렵다 어려워...
-
438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1:52:13그런 것은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해. 과몰입은 그런 거 있잖아? 막 과도하게 집착하는 그런 거. 막 상대 오너를 자기 애인인마냥 행동을 한다던가 소유하는 것처럼 발언한다던가, 막 특정 사람 오는 것만 과도하게 쭉 기다린다던가. 꼭 특정 시간을 함께 누려야만 한다던가.
말 그대로 현실에서도 집착에 해당하는 행동을 상판에서 하면 상판 과몰입이 아닐까? 혹은 현생을 거의 버려두고 자신의 모든 인생을 상판에 올인한다던가? -
439 이름 없음 (8193735E+5) 2020. 7. 14. 오전 1:53:22>>437 뭔가 상판 전용 교과서같은거 하나 나와서 거기에 딱 정의되어있으면 좋겠는데 너참치 말대로 사람마다 기준이 달라서 멀티 안되는 나로써는 너무 우왕좌왕 갈팡질팡하게 되더라구.. 아 진짜 공감이야 기다리는 사람도 기껏 시간 내가지고 일상 돌리고 기다려주고 하는건데 사전에 말 없이 그냥 사라져버린다거나 하면 너무 죄송스러운데 뭔가 스스로 이거 과몰입인가? 하면서 멈칫하고.. 특히 나는 상판에 하루종일 들어와있는게 아닌데다가 갑작스럽게 일 터지거나 기절잠하거나 하면 그 전에 이야기도 못하고 사라지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더더욱 미안하더라. 빨리빨리 반응해도 뭔가 좀 그렇구 늦게 반응하면 한없이 죄책감 느껴버리고 이런 내가 참 밉다.. 맞아 제가 말없이 사라지거나 하는 일이 잦아요 양해해주세요~ 하는건 나로써는 얼굴에 철판 깔아도 무리무리... 으윽 쉽지가 않은것 같다 진짜루.. 부딛혀가면서 배우는 거라고는 하지만 참..
-
440 이름 없음 (8324694E+5) 2020. 7. 14. 오전 1:57:56>>438 헉 뭔가 막 썼더니만 그새 해답이 올라왔었어.. 너참치 진짜 고마워 ㅠㅠ 음 집착은 안하니까 걱정 없지만 나는 후자가 좀 헷갈려서. 현생을 버려버리고 인생을 상판에 올인한다는 거면 막 잠도 안자고 밥도 안 먹고 해야할 기본 일들은 전부 미뤄버린채 하루종일 상판에 붙어있는 그런 거려나..? 아니면 조금 빡빡하게 잡아서 기본적인 것들만 하고 나머지는 상판에 붙어있는것도 해당되는걸까?
-
441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1:59:28>>438 흐음 흠 역시 그런가? 근데 나는 잠시 짬내서 들어오는 게 남들한테는 현생 버리는 거 처럼 보일까봐 조금 무섭다... ㅠㅠㅠ
>>439 맞아 정말 바쁠때는 어쩔 수 없다지만 난 말 한마디라도 남겨주는 게 예의라고 생각하니까 말 못 남기면 더더욱 미안해지고... 근데 또 정말 정신없이 바쁜데 상판 붙잡고 말이라도 한 마디 남기자니까 가끔씩 "이게 과몰입인가?" 하는 생각이 들더라... 진짜 누가 지침서 같은 거 내주면 좋겠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42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00:21>>440 사실 이것에 대한 해답은 상대적이라서 잡기 어렵지만 나는 그 부분을 자신의 현생에 지장이 생기는 것을 기준으로 하고 있어. 그러니까 당장 해야 할 일을 모두 미뤄버리고.. 예를 들면 직장에서 일을 해야하는데 그 상황에서 상판을 돌리고 있다던가, 친구들하고 대화하면서 잠깐 폰 보면서 일상을 돌린다던가, 지금 당장 해야 할 일이 있는데 난 일상 돌리고 싶어 하면서 상판을 돌린다던가, 밥 먹고 잠을 자야하는데 그런 거 다 미루고 상판을 계속 돌리고 있다던가. 이런 것은 현생에 지장이 생기도록 하는 거잖아? 사실 다른 취미도 다 마찬가지지만 이 정도가 되면 과몰입이 아닐까 싶어.
-
443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02:17>>441 그런데 시간이 나서 들어오는 거하고 현생을 버리면서 상판을 하는 이는 확실히 분위기부터 차이가 나.
-
444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02:35사실 현생일을 미뤄버린다는 게 어디까지가 기준일까 매번 고민하게 된다... 이것도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 것 같기도 해서. 난 가끔 현생일 바빠도 들러서 답레 드리겠다 한 시간까지 드리려고 하기도 하고 잡담도 주고 받지만 그렇다고 현생 일에 차질이 생긴 적은 한 번도 없는 것 같아. 예를들면 이미 바빴는데 그냥 상판 돌리면서 바쁨이 1.5배가 된 정도? 이것도 현생 갉아먹는 거니까 과몰입이라면 할 말 없지만 난 일단 할 일은 하니까 괜찮다고 생각했는데... 어떨지 모르겠다... 가끔 일상이 너무 재밌으면 새벽까지 깨어있긴 한데 그것도 과몰입일까? 친구랑 대화하면서 새벽까지 ㅋㅋㅋㅋ 거리는 거랑 비슷한 맥락이라고는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 상판 사람들은 현실 친구가 아니고....
-
445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04:58근데 어디까지나 이런 것은 사람마다 다 주관적인 거라서 정확히 딱 기준을 잡을 순 없을 것 같아. 그냥 자기 자신이 제일 잘 알지 않을까? 사실 나도 이 시간까지 깨어있는 시점에서 뭐라고 할 순 없다. 잠 관련은.. ㅠㅠㅠㅠㅠㅠ
-
446 이름 없음 (6393102E+5) 2020. 7. 14. 오전 2:05:47>>441 헉 이거진짜.. 상대편 오너는 괜찮다고 편하게 달라고 이야기하는데 항상 고맙다고 하고 넘기기에도 뭔가 좀 그래서 이거봐요 나 이제 답레 제때제때 달아주고 반응 잘하고 여기서 한 약속 짱 잘 지킨다! 하면서 바뀌는 모습 막 보여주고싶은데 너참치 말대로 이게 현생을 안 챙기는걸로 보일수 있는것도 걱정되고.. 지침서 나오면 짬내서 읽고 아 이렇게 메뉴얼대로만 행동하면 반은 가겠구나 하면서 조금 안심할거같아 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결국 한번 걱정하기 시작하면 그 걱정이 겉잡을수 없이 커지기만 하는게 문제인데 그렇다고 그걸 완전히 무시해버릴수도 없는 애매함이란..
-
447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07:14>>442 아 그래? 사실 거의 죽치고 앉아서 새로고침만 하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긴 한데 난 그냥 할 일 하다가 틈틈히 새로고침 해보고... 하면서 들어오는 건데 또 상대가 느끼기에는 어떨지 모르니까 불안하더라...
난 일단 현실 친구와 비슷하게 기준을 잡았었거든. 현생일이 바빠도 밤 늦게 친구와 톡을 주고 받거나, 잠시 숨 돌리면서 친구랑 떠들고, 숙제 하다말고 친구랑 톡하고 이런 건 사실 흔히 있는 일이잖아? 늦게 자면 다음날 피곤하고 숙제를 미뤄두면 점점 쌓이겠지만... 그래서 상판에서도 비슷하게 했는데 현실친구에게 하듯이 하는 건 과몰입일까 아닐까 애매하네. 그래도 상판 때문에 해야 할 일을 못했다거나 잠을 못 자 쓰러졌다거나 한 일은 없으니까 일단 과몰입은 아니라는 걸까. -
448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08:47>>445 상판 참치들 특:
뫄뫄주 왜 안주무세요
솨솨주는 왜 안자요
뫄뫄주도 안 자잖아요
전 원래 늦게 자요
(무한 반복)
>>446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대분도 현생이 먼저니까 신경쓰지 말라고는 하는데... 아니... 나는... 나는 신경 쓰고 싶어요 나는 신경쓰고 싶은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 이거 잘못하면 현생 버려두고 상판에 몰입하는 것처럼 보이겠지... 내가 약속을 잘 지킨다는 걸 보여주면서도 현생과 잘 병행하고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데 그 기준을 못 잡겠어 ㅠㅠㅠ -
449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12:09>>448 왜 뼈때리는거야!! 아프잖아!!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런데 사실 내 주관이지만 그렇게 걱정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사실 상대방이 정말로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거나 강박 같이 보이는 행동을 보인다거나, 일정 시간을 자신에게 투자하라는 듯이 강요를 하거나, 난 상판에서 꼭 이 시간엔 이걸 해야만 해! 그러니까 너도 들어와! 이런 식으로 정말로 위험한 수준으로 집착하는 그런 것이라던가 막 스레 하나 때문에 우울증이 심해진다거나 그런 거 아니면 과몰입으로 보이진 않더라. 애초에 현생을 버려두고 하는것처럼 보일까? 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봐. 자기 현생은 자신만 아는거고, 자신이 괜찮은 상황이면 괜찮은 거지. 그냥 완전 미친것처럼 집착하는 거 아니면 과몰입으로 보는 일은 잘 없을걸? -
450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12:47약간 과몰입 자가진단 같은 거 있으면 좋겠다...
당신은 상대 오너가 ...할 때 ...함을 느끼시나요?
예...3점
아니오...1점
이래서 합계 점수로 나중에 뭐 20점 이상은 과몰입이라던가... 30점 이상은 "당장 자기자신과 남들을 위해 탈판하라하세요" 라던가... 5점 아래는 "상판 뛰는 사람이 맞으신가요?" 뭐 요런... -
451 이름 없음 (6393102E+5) 2020. 7. 14. 오전 2:13:10>>442 결국에는 상대적인 것인가.. 일단 너참치 의견을 기준으로 하자면 필수적으로 해야 할 일은 다 끝내놓고 (알바를 뛰는 중이라면 알바가 끝날 때까지는 알바에 집중하고) 여유시간이 남을 때 상판에 남아있으면서 일상을 돌리거나 잡담을 하고 피로 느껴질때는 꼭 자는게 중요한거구나. 머릿속에서 대강 모양새가 잡히고 있어..! 과몰입하는 참치가 되지 않는건 쉬우면서도 어려운 일이구나 싶은 생각도 들구..
-
452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14:34>>449 오옹 그런가... 난 일단 시험기간에도 꾸준히 들어오는 사람이어서 특히 좀 걱정되더라 ㅋㅋㅋㅋㅋㅋ 바쁠 때 바쁘다고 말하면서도 꼬박꼬박 발도장 찍고 가는... ☆
그래서 이건 비밀인데 사실 현생 갈아넣는 과몰입러처럼 보일까봐 답레/잡담 확인하고도 일부로 텀 두고 답한 적도 있다... -
453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17:40>>452 다른건 몰라도 너참치는 캡틴들에게 있어서는 탐나는 참가자임이 분명하다.
-
454 이름 없음 (6393102E+5) 2020. 7. 14. 오전 2:19:44>>448 아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새벽시간 참치들의 특이라고 할 수 있지.. 거기서 변형하면 아까전에 실컷 자버려서 잠이 안 와요 하는 반응도 간혹 보이고 ㅋㅋ
진짜.. 진짜 진짜임 어떻게 신경을 안 써요 나한테 현생과 자신의 시간이라는게 있듯이 상대분도 현생이라는게 있고 자신만의 시간이 있고 한데 ㅠㅠㅠㅠㅠㅠ 맞아 현생과 상판을 건강 안 해치는 선에서 잘 조절하고 있으며 신뢰해도 좋은 사람입니다 하는 이미지를 심어주는것의 기준이라는게 진짜 너무 애매모호한 점이라.. 까딱 잘못하면 과몰입러 아냐? or 너무 약속 안 지키는데 둘중 하나로 기울어져버리기 쉽상이지 ㅠㅠ 내가 걱정이 너무 많은건가 싶을때도 간혹 있고.. ㅠㅠ -
455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19:45>>4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어딜 참여하던 내가 캡틴이랑 가장 빠르게 친해지긴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주 스레에서 놀면서 사람들이랑 떠들고 있어서 화력 지원 열쒸미 한다...
그래도 일단 이번에 시험 기간 중에 상판을 뛰면서도 시험 점수 95점을 받았으니 당분간은 안심하기로 했다 ☆ 물론 조만간 또 과몰입인가 싶어 걱정할 것 같긴 하지만. -
456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21:24>>454 사실 내 경험상 무통보 잠수로 갑자기 사라지는 것만 아니면 그냥 감지덕지에 감사감사 또 감사한 수준이라서 너무 걱정할 필요는 없는 것 같아.
>>455 뭐야! 기만자였어! 과몰입이 아니잖아!! 현생 잘 챙기고 있고 잘하고 있잖아! -
457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23:25>>454 앜ㅋㅋㅋㅋㅋ ㅁㅊ ㅋㅋㅋㅋㅋ 맞앜ㅋㅋㅋㅋㅋㅋ 전... 아까 너무 자버려서...
저 아련한 ... 이 포인트돳.
그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신경을 안 쓰고 싶은데 내 경험상 누군가 언제까지 답레 드릴게요~ 하면 나도 그에 맞춰서 확인하고 답레 드릴려고 조금 기다리게 되기 때문에... 상대방도 그러실 거라 생각하면 신경 안 쓸 수가 없지... 게다가 좀 친해지기 라도 했어봐... 오래보면 볼수록 친근한 인터넷 지인 같은 느낌이라 신경이 안 쓰일수가 없다...
>>456 하지만 내가 참여하던 모든 보트에서 내가 가장 오래 상주한다면 얘기가 달라진다... 나야 현생 잘 챙기고 있다고 자부할 수 있지만 남들 보기엔 어떨지 모르겠는걸...
난 무리 안 하고 살짝 피곤하더라도 즐길 수 있는 선까지만 하는 건데 이게 또 늦게 자고 오래 상주하고 하면 이미지가 보트 망령 같아진단 말야... -
458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24:56다른건 몰라도 저 참치 두 명과 일댈 같은 것을 하면 무통보 잠수 없이 재밌게 즐길 수 있을 것 같은 예감을 넘어선 확신이 들었다.(파칭)
-
459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27:22>>45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판 경력 n년... 무통보 잠수는 0회에 달한다 ☆ 물롬 묻힌 보트나 상대가 먼저 무통보 잠수 타버려서 나도 자연스럽게 갱신을 멈춘 경우라면 몇 번인가 있지만 보통 그런 경우는 무통보 잠수라고 안 하지...?
-
460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35:33>>459 그건 당연히 무통보 잠수가 아니지!!
-
461 이름 없음 (9557461E+5) 2020. 7. 14. 오전 2:37:00만약 헬테이커에 내가 등장한다면 걱정이 많은 악마 뫄뫄주 정도가 되지 않을까 싶은것.. (?)
>>456 그렇구나.. 다른것도 중요하지만 무통보 잠수는 절대 없게끔 하겠다는건 늘 생각하고 실천해야할것 같아. 스레에 접속할때마다 말없이 조금씩 줄어드는 인원을 볼때면 슬퍼지더라.. 그 사람들도 각자의 인생이 있으니까 어쩔수 없겠거니 하고 생각해도...
>>4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맞는말 ㅋㅋㅋㅋㅋ 그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참치들은 그러면 너무 늦지 않게 주무세요 하고 반응해주고.. 아주 가끔씩은 야간알바 해야 해서 생활리듬 바뀔수밖에 없는 케이스도 있었는데 극히 드물었던걸로 기억해.
맞아맞아 내 경우에는 상대방 텀 고려해서 적어도 1시간 이내로는 기다려주고 상대방도 대강 그정도 기다려준다고 하면 오후라도 미안한데 새벽 일상을 돌리게되면 미안함이 두배.. 새벽에 안 하면 되는거겠지만 충동을 이기기에는 나참치의 자제력이 딸려 ㅠ 진짜 반박불가다 오래보면 정 붙어가지고 내 몸 걱정하면서 상대방 몸하고 현생도 같이 걱정하게 되어버려.. -
462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40:08>>460 그럼 한 적 없다!! 무통보 잠수 기록 0회... 내 상판 인생 평생토록 유지하겠어...
>>461 ㅋㅋㅋㅋㅋ 걱정이 많은 악마 뫄뫄주 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 맞아...
그러시다면 어쩔 수 없지만... 너무 늦기 전에는 주무셔야 해요...?
뭐지 사실 상판 전용 교과서 있었나? 다들 같은 말 하는데?
ㅇㅈㅇㅈ ㅠㅠㅠㅠ 사실 새벽 텐션으로 돌리는 일상이 가장 꿀잼인 것을... 스레가 오래 가기라도 하면(아니면 일대일이거나) 진짜 오래 본 사이 같은 느낌 되어버리지... 근데 이게 사실 아무리 얼굴도 모르는 사람이라고 해도 사담을 전혀 안 하는 게 아닌 이상 어쩔 수 없는 것 같아 ㅠㅠㅠ 내가 로봇도 아니고 몇개월을 같은 사람들이랑 일상 돌리고 떠드는데 어떻게 정이 안 들어... -
463 이름 없음 (9557461E+5) 2020. 7. 14. 오전 2:40:49>>458 너참치의 환상을 깨버리는거수같아서 망설여지지만 양심고백을 하자면 나는 무통보 잠수를 해버린적이 전에 한번 있었어.. 적어도 말이라도 해야 했을텐데 하고 후회가 너무 씨게 밀려와서 그 이후로는 무통보 없이 진짜 못 붙어있을 상황이라도 레스 하나라도 남기려고 노력하는 중이지만.
-
464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43:19>>462 저 성실함 부럽다. 정작 이렇게 말하는 나도 무통보 잠수 기록 0회지만! :>
>>463 에이! 괜찮다. 괜찮다. 지금은 안 하려고 노력하는 거잖아. 그럼 된거다! -
465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45:08>>464 뭐야 너 참치도 똑같잖아!
사실 상황 안돼서 끊자고 말하거나 시트 내리는 게 어려워서 가끔 무통보 잠수 타고 싶다는 생각은 드는데 그럴때마다 말 한마디 없이 잠수 타는 게 더 양심에 아프다는 생각이 들어서 결국 머리 굴려가면서 뭐라 말할지 열심히 글 작성하지... :3... -
466 이름 없음 (4037232E+5) 2020. 7. 14. 오전 2:48:04>>462 진심 ㅋㅋㅋㅋㅋ 아니면 모 합성물의 장모씨랑 닮은것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사실 참치마다 한명씩 상판 전용 교과서를 가지고있는데 우리만 몰랐던걸수도 있어..! (소곤)
그렇지 ㅠㅠㅠㅠ 새벽의 힘을 빌어서 평소에는 못 보여줬던 모습도 깜짝 이벤트식으로 보여주기도 하고 비설을 풀기도 하고.. 일대일이랑 장기 스레는 그녕 평생 보겠다는 생각 가지고 열심히 임하다보니 더한거같아 ㅋㅋㅋㅋ.. 맞아 진짜 기본적인 대화 몇 마디라도 자꾸 나누다보면 자연스럽게 대화가 늘고 정이 쌓이고.. 상대가 인공지능이라도 알게 모르게 조금씩 마음 줄텐데 같은 사람하고 몇개월동안 이런저런 이야기 다 나누다보면 어쩔수 없이 정이 들게 되어있는것... -
467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48:11>>465 나도 비슷해. 가끔 무통보 잠수 충동이 들 때가 있지만 내가 몇 번 그렇게 당해보니까 차마 나느 못하겠더라. 그래서 이야기를 더 하기 힘들 것 같거나 그러면 미안하더라도 꼭 메시지는 남기는 편이야. 그쪽이 좀 더 마음이 편하더라.
-
468 이름 없음 (4037232E+5) 2020. 7. 14. 오전 2:50:30>>464 고마워 ㅠㅠ 그래도 돌아오면서 느낀 기분을 좀 안일해질때마다 상기시키면서 다시 그때같은 일을 반복하지 않아야겠다 하고 생각하려고. 내가 느껴도 슬픈데 남들도 똑같을테니까.. 노력만 하는 참치가 아니라 실천하는 참치가 되어야지! 하는 의지를 불태울거야! (화르륵)
-
469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51:39>>466 짤 미치겠다 ㅋㅋㄱㅋㄲㅋㅋㄱㅋㄱㅋㄱㅋㅋㄱ 사실 그래서 말투보고 같은 사람인가 싶다가도 한 10명이 더 같은 말을 하니까 아니겠구나 싶었던 적이 nn번쯤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관캐/앤캐와의 새벽 일상은 참... 조흔것....... 맞아 ㅋㅋㅋㅋ 사람이 집에 로봇청소기 돌아다니면 걔한테도 정 준다잖아 ㅋㅋㅋㅋㅋㅋ 근데 같은 사람인데 어떻게 정을 안 주겠어 ㅠㅠㅠ
>>467 그치 ㅋㅋ큐ㅠㅠ 근데 문제는 내가 더 못하겠다고 레스를 남겨놓고 상대방 반응을 잘 못 봐 (._. ) 결국 보긴 하지만... 한 5분 정도 고민했다 반응 확인하고... 뭐라 했을지 무셔... -
470 이름 없음 (3970055E+5) 2020. 7. 14. 오전 2:54:11아무튼 내가 볼 땐 두 참치 다 과몰입은 아니니까 걱정하지 말라는 것이다!
-
471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2:55:32>>470 그렇다면 다행인 것이다!!! 그래도 혹시 모르니 나도 현생 일 보면서 틈틈히 보고 있으니 신경쓰지 마시라고는 계속 말하고 다니겠지만... :3...
그래도 과몰입은 아닌 것 같다니 한시름 덜었다. -
472 이름 없음 (4037232E+5) 2020. 7. 14. 오전 3:00:06>>46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헣↗! 걱정이 너무 많아서 걱정이예요.. () 맞아 심지어는 같은 스레의 다른 사람들도 똑같은 말을 하니까 아니겠거니 싶더라고 ㅋㅋ 사실 모든 캐들을 하나의 인공지능이 제어하고 나 혼자만 사람이면 또 몰라도.. 어흐 그 느낌은 진짜 해본자만이 알지 말로 표현하고 싶은데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는 그런거 ㅋㅋㅋㅋㅋㅋ 자취하게 되면 진짜 그럴텐데 사람한테 정을 안 주는건 아빠가 좋아 엄마가 좋아? 하는 질문에서 어느 한 사람을 선택하는것보다 더 어렵다고 생각해.. 내가 같은 사람한테마저 정을 안 주는 날이 오기를 기다리는것보다 헤일-밥 혜성이 다시 지구에서 보이는걸 기다리는게 더 빠를지도 몰라 ㅋㅋ
-
473 이름 없음 (4037232E+5) 2020. 7. 14. 오전 3:01:30>>470 깔끔한 결론이다!! 그래도 항상 경각심은 가지고 있어야겠지. 걱정이 많은 악마에서 걱정이 조금 덜어진 뫄뫄주가 될수 있게 해줘서 고마워 너참치!!
-
474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3:02:39>>472 정말 다들 정한 것처럼 같은 말만 하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진짜 왜 어릴때는 애착 인형 이런 것도 있잖아... 그런 건 움직이지도 않는데. ㅋㅋㅋㅋㄱㅋㄲ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나도 ㅋㅋㅋㄱㅋㄱㅋ 내가 상판 사람들에게 정을 주지 않는 방법은 탈판 뿐이야...
-
475 이름 없음 (4037232E+5) 2020. 7. 14. 오전 3:12:23>>474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걸 보면 역시 사람은 다 비슷한 존재구나 싶더라.. 앗 맞아 잘때 애착인형 꼭 끌어안고 자고 ㅋㅋㅋㅋ 무생물이든 인간 제외한 다른 동식물이든 골고루 정을 줄수밖에 없는 나도 정을 안 주려면 탈판이 답인것같아.. 그거 말고는 나라는 사람은 다른 사람들에게 정을 안 줄래야 안 줄수가 없다구..! 이렇게 된 이상 내가 탈판하는 그 순간까지 모두에게 정을 주는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는 수밖에는 없는건가 ㅋㅋㅋㅋ
-
476 이름 없음 (2713515E+5) 2020. 7. 14. 오전 3:15:53>>475 (끄덕끄덕) 그냥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되어서 모두에게 무한한 정을 주는 수밖에...
근데 사실 이래놓고 인생 보트 몇 개 제외하면 엔딩 보고 난 뒤에 그닥 생각도 잘 안 나긴 하더라... -
477 이름 없음 (9557461E+5) 2020. 7. 14. 오전 3:23:58>>476 앗 맞아.. 인생 보트는 엔딩나고 나서도 꽤 자주 찾아가고 정주행하면서 이땐 이랬지 이땐 누구랑 이런 잡담을 나눴지 하는데 그 외에는 아주 가끔 생각났을때 한번 볼까? 하면서 훑어보는 정도.. 스레 뛸때 느끼는거랑 뛰고 나서 느끼는거랑은 또 별개의 감정이니까 어쩔수 없는건가봐.
시간이 벌써 3시 반에 가까워지고 있잖아..?! 나는 현생을 위해 늦게라도 잠을 자두러 가야겠다. 간만에 마음 맞는 참치하고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느라 즐거웠어! 이르지만 부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 :D -
478 이름 없음 (5392192E+5) 2020. 7. 14. 오전 9:20:45모동숲+스타듀밸리 기반 일상 스레를 기다리며 존버! >.0 일상 스레 넘 좋아 흑흑
-
479 이름 없음 (2589378E+5) 2020. 7. 14. 오전 11:35:07아 안돼.... 봐서는 안될걸 봐보리고 말았어...
아직 마음을 접지 못한 n년전에 차인 구관캐 꿈 꿈일기...!!! 으어어 있고 살고 있었는데 -
480 이름 없음 (2589378E+5) 2020. 7. 14. 오전 11:35:54>>479 오타뭐야 봐보리고 > 봐버리고, 있고 > 잊고
-
481 이름 없음 (7741389E+5) 2020. 7. 14. 오전 11:41:01
-
482 이름 없음 (5740035E+5) 2020. 7. 14. 오후 3:10:43>>481 너이 잔인한 참치같으니라고
-
483 이름 없음 (4065426E+5) 2020. 7. 14. 오후 3:39:17일 다녀와서 밥 먹고 청소하고 빨래하고 씻고 누웠어. 날씨도 선선한 게 이상하리만치 기분이 좋네... 괜히 불안하게 ㅋㅋ
-
484 이름 없음 (7530493E+5) 2020. 7. 14. 오후 5:35:00!!!
집 변기 막혔어 -
485 이름 없음 (3979399E+5) 2020. 7. 14. 오후 9:27:24버츄얼유튜버 컨셉 시트캐는 아직 이른가...?
-
486 이름 없음 (2584937E+5) 2020. 7. 14. 오후 9:28:06>>485 시트에 이르고 늦은 게 어딨어 내자ㅏㅏㅏ
-
487 이름 없음 (1105394E+6) 2020. 7. 15. 오후 2:29:09
-
488 이름 없음 (6177543E+5) 2020. 7. 15. 오후 3:09:22어쩜 이렇게 하늘은 또 파란 건지
-
489 이름 없음 (5369719E+5) 2020. 7. 15. 오후 3:32:32정보공유스레가 조용하다...나라도 뭐라도 써볼까...
-
490 이름 없음 (3389396E+6) 2020. 7. 15. 오후 3:33:42오늘따라 왜 바람은 또 완벽한지
-
491 이름 없음 (7501028E+6) 2020. 7. 15. 오후 3:36:11그냥 모르는 척 하나 못 들은 척
-
492 이름 없음 (9139958E+6) 2020. 7. 15. 오후 3:43:39참치들은 주로 장문이야 단문이야 중문이야..?
이곳 저곳 구경하다 보니까 단문인 곳도 많고 중장문인 곳도 있고 다양해서...
일상 돌릴때 단문으로 해야할지 중장문으로 해야할지 감이 안 잡힌다.. -
493 이름 없음 (1105394E+6) 2020. 7. 15. 오후 3:46:55>>492 상황마다 다른 것 같아. 내적 묘사를 많이 해서 글이 길어질 때도 있고, 행동 지문만 명료하게 할 때도 있고. 보통은 상대방에게 맞추는 편이긴 해.
-
494 이름 없음 (9467423E+6) 2020. 7. 15. 오후 3:48:46>>492 난 보통 단문이나 중문. 좀 정성들이면 중문이고 보통은 단문이야.
-
495 이름 없음 (3389396E+6) 2020. 7. 15. 오후 3:50:53>>492 상대에 맞춰 돌리면 된다고 생각해
-
496 이름 없음 (3645685E+6) 2020. 7. 15. 오후 4:10:56>>493-495 고마워 참치들.. 단문인 사람에게 어쩌다가 글이 길어져서 중문을 주게 되면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고 그렇다고 중문인 사람에게 단문을 주게 되면 너무 성의 없다고 생각될 것 같아서..
혼자 속으로 이걸 어떡하지 하고 뺑뺑이 돌리고 있었어..고마워ㅠ -
497 이름 없음 (3389396E+6) 2020. 7. 15. 오후 4:13:55>>496 의도와 달리 글이 길어지거나 짧아지면 한 마디씩 얹는것도 좋은 방법인 것 같아! 글이 길어졌는데 부담갖지 말라거나 글이 짧아져서 미안하다거나.
-
498 이름 없음 (1500517E+6) 2020. 7. 15. 오후 4:19:01>>497 헐 왜 지금까지 이 좋은 방법을 떠올리지 못했을까..ㅠ 고마워 참치야.. 이제 나도 자신있게 일상 돌려야지..!
-
499 이름 없음 (9291875E+6) 2020. 7. 15. 오후 6:35:42
-
500 이름 없음 (927416E+62) 2020. 7. 15. 오후 6:41:00>>4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01 이름 없음 (933221E+64) 2020. 7. 15. 오후 11:49:16갱신
-
502 이름 없음 (6451929E+5) 2020. 7. 16. 오전 2:42:43잠은 안 오고 그렇다고 뭘 하긴 지치고
-
503 이름 없음 (0538015E+5) 2020. 7. 16. 오후 1:30:45고양이 귀여워
-
504 이름 없음 (6451929E+5) 2020. 7. 16. 오후 9:21:56끌올
-
505 이름 없음 (9329135E+5) 2020. 7. 16. 오후 9:26:12아저씨 캐 내고싶다. 떡대있고 근육질인 아저씨캐...
-
506 이름 없음 (6451929E+5) 2020. 7. 16. 오후 10:45:44>>505
참치는 대략 몇 세부터 아저씨로 봐? -
507 이름 없음 (9329135E+5) 2020. 7. 16. 오후 10:47:11>>506 나는... 30대 후반? 부터 아저씨로 보고있엉.
-
508 이름 없음 (1939245E+5) 2020. 7. 16. 오후 10:48:45아저씨는! 50대! 이후부터라고! 그렇게! 생각한다!
-
509 이름 없음 (6451929E+5) 2020. 7. 16. 오후 10:50:30>>507
나랑 똑같다 ㅎㅎ -
510 이름 없음 (6622261E+5) 2020. 7. 16. 오후 10:52:5030대 후반은 청중년이고
50대 후반은 중장년인거지? -
511 이름 없음 (4711272E+5) 2020. 7. 17. 오전 11:56:32블랙코미디 스레 뛰고싶다.. 약간 미애니풍? 심슨, 딕피규어즈, 사우스파크, 릭앤모티 같은 ㅋㅋ 수위 때문에 안될 것 같지만.. 다들 어딘가 나사가 빠져있는 스레를 원해
-
512 이름 없음 (6544185E+5) 2020. 7. 17. 오전 11:59:26
-
513 이름 없음 (3492085E+5) 2020. 7. 17. 오후 12:39:42물건이나 동물들 모양 비슷한데 크기 작으면 귀엽지 않아?ㅋㅋ
-
514 이름 없음 (868157E+58) 2020. 7. 17. 오후 2:14:49
-
515 이름 없음 (5856798E+5) 2020. 7. 17. 오후 2:53:06>>514
이걸로 어반 판타지 스레 세워도 되겠다 ㅋㅋㅋㅋㅋ -
516 이름 없음 (7370272E+5) 2020. 7. 17. 오후 3:37:36'나는 루비를 박은 듯한 붉은눈으로 상대를 바라보았다.'
1인칭 소설 잘만 읽다가 이런 식의 구절을 읽고 으ㅏ아ㅏ앙ㄱ 하며 집어던졌다... 안 그랬던 주인공의 급 자의식과잉에 읽어나가던 열정이 식어버렸어...(._. ) -
517 이름 없음 (511951E+54) 2020. 7. 17. 오후 3:43:14어디서 봤는데 외형묘사는 주변인의 시선에서 하는게 좋대
금발에 햇살이 비춰 희게 반짝였다던가 -
518 이름 없음 (7817738E+5) 2020. 7. 17. 오후 3:45:19>>514 뭔데 멋지냐고 ㅋㅋㅋㅋㅋㅋ
-
519 이름 없음 (7370272E+5) 2020. 7. 17. 오후 3:51:40>>517 맞아... 소설작법서 같은 거 보면 1인칭 주인공 시점에서 자기 눈이 어떻느니 머리카락이 어떻느니 하고 잔뜩 묘사하면 그만큼 어색한 것도 없다더라... 그리고 독자의 입장에서도 확실히 그래... 으악 소설을 다시 펴볼 자신이 없어
-
520 이름 없음 (5849164E+5) 2020. 7. 17. 오후 4:08:17젠장. 해석이 안되는군..
저걸 한국어로 다시 번역해야 알아볼 수 있겠지..
후. 내 외국어 능력은 처참하군! -
521 이름 없음 (8567819E+5) 2020. 7. 17. 오후 6:31:50이목구비 섬세하게 그리는 그림체 너무 좋다 눈이 즐거워
-
522 이름 없음 (9700331E+5) 2020. 7. 17. 오후 7:52:47글을 뭉개지지 않게 잘 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쓸때마다 머릿속에 있는게 정리가 안됐는지 늘어나고 가독성이 떨어지는 파트가 있다 -
523 이름 없음 (7342143E+6) 2020. 7. 17. 오후 7:54:38>>522 떠올린 대상들에게 나름대로 순서를 정해주고 생각을 이어가듯 풀어내봐
-
524 이름 없음 (9700331E+5) 2020. 7. 17. 오후 8:03:23>>523
목록화하라는 건가...
알겠어. 초짜 주제에 빨리 써야한다는 의무감이 있어서 그러는것 같기도 해. 고마워 -
525 이름 없음 (5813935E+5) 2020. 7. 17. 오후 8:06:20연플있는 사람들 보통 기념일 챙겨? 100일이나 200일, 앤캐생일 이런 거.
-
526 이름 없음 (0808416E+6) 2020. 7. 17. 오후 8:07:14연플이 없어요 선생님(눈물
상판 인생 중 연플은 없었어 -
527 이름 없음 (5813935E+5) 2020. 7. 17. 오후 8:10:12아... 그러쿠나...
-
528 이름 없음 (7283275E+5) 2020. 7. 17. 오후 8:17:32나는 보통 챙기는 편이야! 물론 성대하기보다는 그냥 관련으로 독백 하나 선물하는 정도?
근데 사람마다 다 다르기 때문에 안 챙기는 사람들도 꽤 있어. -
529 이름 없음 (5813935E+5) 2020. 7. 17. 오후 8:19:29독백... 하나...(끼적끼적
오케. 도움되었다. 고마워, 참치야.
음... 나는 기념일때 자캐 뉴짤(커미션 신청한거고 커미션이라고 말할거) 선물할건데 너무 별로인가? -
530 이름 없음 (8567819E+5) 2020. 7. 17. 오후 8:38:50>>529 나 같으면 큰절할 거 같은데 허헝 누구주 지갑 괜찮으세요ㅠ+이런 귀한걸... 사랑합니다ㅠㅠㅠㅠ<이런 식으로
자캐들은 기념일 때 어떻게 지내고 어떻게 상호작용할지 썰을 같이 풀거나 아예 일상을 돌리는 것도 기념일을 챙기는 방법이지 않을까! -
531 이름 없음 (5813935E+5) 2020. 7. 17. 오후 8:45:06>>530 그것도 좋겠네! 암튼 반응이 좋아서 다행이다. 고마워 참치야!
-
532 이름 없음 (9700331E+5) 2020. 7. 17. 오후 9:17:02심심하다 뭐하지
-
533 이름 없음 (2053619E+5) 2020. 7. 17. 오후 9:55:33옛날에 세웠다가 묻혔던 스레가 있었는데 추억삼아 정주행 하다가 누가 거기에 일기 두어개를 써둬서 깜짝 놀라 하이드 하고 왔어. 비밀번호를 기억해서 다행이지, 왜 내 스레에 써뒀을까..
-
534 이름 없음 (5813935E+5) 2020. 7. 17. 오후 9:56:13>>533 뭐야 그거... 소름끼친다. 무서워.
-
535 이름 없음 (0573825E+5) 2020. 7. 17. 오후 9:58:16단기 스토리 청춘 일상물을 계획중인데 말이야.
나혼자 스토리 쓰는건 좀 많이 힘들어서 참여자를 캡틴 포함해서 5~6명정도로 제한하고 각각의 캐릭터의 스토리를 중 후반부 메인 스토리로 연결해서 다함께 진행해가는 보트는 어떨것같아?
스레 내의 중요 설정같은 건 일단 공개해놓고. -
536 이름 없음 (0808416E+6) 2020. 7. 17. 오후 9:58:56일단 캐제한 스레는... 탈주를 항상 염두해둬야 해... 힘들지...
-
537 이름 없음 (5813935E+5) 2020. 7. 17. 오후 9:59:43>>535 와 엄청 매력적인 보트네! 나는 보트 참여할 때 캐릭터별 서사도 굉장히 중요시하게 생각해서 그런 거 짱 좋아해!! 나라면 참여할 것 같아!
-
538 이름 없음 (7283275E+5) 2020. 7. 17. 오후 10:01:25>>535 탈주가 없다면 괜찮을 것 같긴 한데 그런 스레는 보통 탈주가 많아서. 아마 그에 대한 대비책 정도는 있는 것이 좋을 것 같아.
-
539 이름 없음 (0573825E+5) 2020. 7. 17. 오후 10:03:03>>536 탈주... 힘들기는 하지... 저렇게 진행한다면 특성상 한명만 빠져도 터져버리기도 하니까 뭐. 개개인의 양심에 맞춰야겠지.
>>537 그런데 좀 그렇다 싶은게 말이야. 우선은 세운다면 미리 모여서 캐릭터들간의 세세한 관계를 짜둬야 할것같고 또 캐릭터 이벤트를 어려워하는 사람도 있다보니 어떨까 싶기도 하다.
>>538 역시 탈주인가... -
540 이름 없음 (5296617E+5) 2020. 7. 18. 오전 1:36:17심심하당
-
541 이름 없음 (8593538E+5) 2020. 7. 18. 오전 2:04:55
-
542 이름 없음 (3431067E+5) 2020. 7. 18. 오전 2:08:17
-
543 이름 없음 (8112803E+5) 2020. 7. 18. 오후 9:21:10인간이 되고싶은 인외의(예를 들면 수인같은) 존재들이 장난꾸러기 마녀와 계약해 진정한 인간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이야기.
마녀는 인간이 되면 돌려주는 걸 조건으로 한가지 대가를 받아두고 인외의 존재들 각자에게 각각 다른 내용의 인간이 될 수 있는 조건을 준거야.
예를 들어 댄서가 되고싶은 고양이 수인이라면 뛰어난 신체 능력?을 대가로 받아두고(이럼 몸치가 되겠지..) '1000일동안 하루에 한 번 남에게 선행 베풀기' 를 하면 진정한 인간이 된다던가 하는 것처럼!
급하게 쓰느라 맞춤법이고 뭐고 날려쓰기는 했는데..암튼 이렇게 대략적인 느낌은 메모장에 적어뒀는데 캡틴 하기는 무섭다!
결론은
누가 캡틴 해조라! -
544 이름 없음 (42536E+59) 2020. 7. 18. 오후 9:29:52뭐야. 누가 내 인스타에 좋아요 누르고 튀었는데 모르는 사람이야. 뭐야 이거.
-
545 이름 없음 (0644855E+6) 2020. 7. 18. 오후 9:30:35>>544 인스타는 원래 모르는 사람들이 좋아요 잘 눌러줌
-
546 이름 없음 (6322096E+5) 2020. 7. 18. 오후 9:31:41>>544 음식이나 풍경 사진 이런거면 사진이 예쁘게 나와서 그런거 아닐까? 마음에 들었던거지!
-
547 이름 없음 (5146145E+5) 2020. 7. 18. 오후 9:31:42>>544 난 모르는 영국인이 좋아요 눌러주고 영어로 DM도 보내더라.
-
548 이름 없음 (3743459E+6) 2020. 7. 18. 오후 10:20:24미닫이문을 열었더니 이름 모를 100마리의 벌레가 실내에 쳐들어왔다. 휴지와 전기파리채 그리고 에프킬라로 족히 30분을 고전했다. 바닥에 쌓인 사체를 빗자루로 치우려고 다시 문을 여니 문지방에 50마리는 되는 것 같은 벌레가 꿈틀거리고 있었다.
진짜 너무 싫다...죽을 것 같애..벌레 개싫어......(창백 -
549 이름 없음 (9052073E+6) 2020. 7. 18. 오후 10:29:22>>548 계피 물 만들어서 문 근처에 뿌려볼래? 벌레가 계피를 싫어한다는데
-
550 이름 없음 (3743459E+6) 2020. 7. 18. 오후 10:36:32>>549 일단 쓸어서 다 치우고 에프킬라를 문지방에 뿌려두긴 했는데... 또 문제가 생기면 계피물을 써보긴 해야겠다...ㅠㅠ 고마워 친절한 참치야...
-
551 이름 없음 (7855531E+5) 2020. 7. 19. 오전 12:12:22혹시 그거 이번에 갑자기 창궐했다던 대벌레인가...
-
552 이름 없음 (4709763E+4) 2020. 7. 19. 오전 12:15:13>>551 센세 벌레창궐이라니 그게 무슨 말씀이십니까 저는 처음 듣습니다
(침착하게 에프킬라를 쟁여둔다) -
553 이름 없음 (9208264E+5) 2020. 7. 19. 오전 12:18:26>>552 뉴스로 나온 적이 있는데 엄청나더라. 진짜 무슨 아마존 벌레왕국에 온 것 같았어.
-
554 이름 없음 (4709763E+4) 2020. 7. 19. 오전 12:32:51>>553 ...한국을 뜰 때가 왔군!
-
555 이름 없음 (1975689E+5) 2020. 7. 19. 오전 2:22:03아.... 진짜 화나 내가 평소에 잠 잘 못 자는 편이라서 오늘도 한참 뒤척거리다가 막 잠 들까말까 했거든? 근데 지금까지 밖에 있던 혈육이 딱 수면 돌입하려는 순간에 전화해서는 친구 데려올거라고 하네...... 지난번에도 이랬어서 진짜 화났는데 또 이래 또!!!
조용히 있을 거라고는 하는데 집 방음 잘 안 되는데다 내가 예민해서 작은 소리라도 거슬려서 꼬박 밤새울 것 같단 말이야... 이어폰으로 ASMR같은 거라도 들으면서 자라는데 내가 그런 거 듣고 잘 수 있는 사람이었음 이렇게까지 화났겠냐고...
제발 제발 제발 제발 같이 사는 사람 배려 좀 하자..... -
556 이름 없음 (0779953E+5) 2020. 7. 19. 오전 7:57:25아침부터 비온다 ㅠㅠ 행복해..
-
557 이름 없음 (4844078E+4) 2020. 7. 19. 오후 4:25:17스레 뛰고십다..
-
558 이름 없음 (4456922E+5) 2020. 7. 19. 오후 5:28:47아 습기 쩐다... 진짜 운동하기 싫어져 ㅠㅠ
-
559 이름 없음 (3802812E+5) 2020. 7. 20. 오전 11:13:41전기파리채로 쌀벌레를 튀기니까 구운오징어 냄새가 나... 기분...나빠.....()
-
560 이름 없음 (2668518E+4) 2020. 7. 21. 오후 7:05:28Aㅏ...힐링스레 뛰고싶다...
-
561 이름 없음 (5717645E+5) 2020. 7. 21. 오후 7:23:38나는 판타지 스레..이능력도 좋고 마법학교도 좋고 히빌 대립도 좋아...
-
562 이름 없음 (2703996E+5) 2020. 7. 21. 오후 7:44:06센티넬+힐링스레!
뛰고 싶지만 센티넬버스 세계관에서 힐링이 가능할까...? -
563 이름 없음 (3702107E+5) 2020. 7. 21. 오후 7:57:33센티넬버스 힐링스레 예전에 본적있어. 엄~~~~~청 예전이긴 하지만.
-
564 이름 없음 (7832597E+5) 2020. 7. 21. 오후 8:02:35>>563 헉 있었구나! 있는줄도 모르고 사라졌겠네... ㅜㅜ
-
565 이름 없음 (6327506E+4) 2020. 7. 21. 오후 8:17:50이번년도 초중반부터 상판 관전하던 참친데 왜 해포나 타 유명 판타지 소설기반스레는 없을까? 부담되서 그런가
-
566 이름 없음 (5462978E+5) 2020. 7. 21. 오후 8:20:55어... 그러게? 그냥 세울 생각이 없어서 그런것도 있지 않을까?
지금 얘기는 아닌데 해포기반+창작배경 스레가 예전에 있긴 했어 -
567 이름 없음 (4827564E+5) 2020. 7. 21. 오후 8:26:19있긴 했는데 탈주자가 많아서 스진을 못하고 결국 묻혔지.
-
568 이름 없음 (6327506E+4) 2020. 7. 21. 오후 8:29:54무슨 기반스레보면 다 모르는 작품이라 슬퍼져서 그래 ㅠㅠ 메이저한 판타지혹은 네웹만 보다보니
해포나 신탑 나와주면 주말에 힘들여서라도 달려줄수 있는데 -
569 이름 없음 (9935332E+4) 2020. 7. 21. 오후 8:32:41해포 기반.. 세워보고 싶다고 여러번 생각했지만 해포 자체에 대한 내 이해력이 높은 편은 아니라 쉽사리 건들질 못하는 것이다...
흠... 원작 다시 정주행해야하나....:O -
570 이름 없음 (8197751E+5) 2020. 7. 21. 오후 8:36:28해리 포터는.. 설정이 많다 보니까. 좀 힘들긴 하다고 생각.
해리 포터 7권까지 다 읽어도 거기에 신비한 동물에. 연극에.. 다 알 필요 없이 어레인지를 한다면 모를까..
근데 어레인지를 하면 꼭 어딘가 걸리는 게 생기더라고. -
571 이름 없음 (6327506E+4) 2020. 7. 21. 오후 9:31:40뜬끔없지만 이건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해포는 7권이후로 끝났다. 저주받은 아이? 그게 뭐죠? 먹는건가 -
572 이름 없음 (3386695E+5) 2020. 7. 21. 오후 10:07:57>>57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의합니다...
그리고 신동사 2?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은 1편밖에 없습니다. -
573 이름 없음 (5927437E+5) 2020. 7. 21. 오후 10:13:16사실 해리포터 설정은 너무 매력적이라 생각하는데 스토리가 내 취향에 안 맞아서 1권 이후로 안 읽어봄... 애초에 다 읽어보지도 않은 인간이 설정만 쏙 빼와서 보트를 세울수도 없으니 누군가 세워줄때까지 손가락만 빨면서 기다려야지...
-
574 이름 없음 (6559843E+5) 2020. 7. 22. 오전 3:28:28스레딕 상판 없어진 거 꼬시다 ㅋㅋ
여기도 증발해버리면 재밌겠다 -
575 이름 없음 (1901843E+5) 2020. 7. 22. 오전 7:42:39작년 참치 상판에 해포 기반과 창작배경이 섞인 스레가 세워졌었어. 묻혔지만....
-
576 이름 없음 (0287692E+5) 2020. 7. 22. 오후 11:48:32오징어 먹고 싶다
-
577 이름 없음 (3582183E+4) 2020. 7. 22. 오후 11:49:10영화관에서 파는 오징어 버터구이 먹고싶다
-
578 이름 없음 (0287692E+5) 2020. 7. 22. 오후 11:50:50>>577 나도.. 냄새도 맛도 예술이지만 너무 비싸!
-
579 이름 없음 (3582183E+4) 2020. 7. 22. 오후 11:58:28>>578 비싼데 가끔 참을 수 없이 먹고싶어! Gs편의점에서 버터구이 오징어 4100원인가에 파는 것 같은데.. 안 되겠다 내일 편의점 털어야지..
-
580 이름 없음 (3806683E+5) 2020. 7. 23. 오전 12:02:53>>579 맞아.. 오징어는 유독 막 짭짤하고 단맛 강한게 잘 어울려서 그 자극적인 맛이 자꾸 생각나. 독보적인 맛 ㅠㅠㅜㅠ 질겅질겅 평생 씹고 싶다 ㅋㅋㅋㅋ 왜 내 주변 편의점은 안 판다냐..담에 버터구이 먹으러 영화관 가야겠어
-
581 이름 없음 (7857731E+5) 2020. 7. 23. 오후 3:43:32내가 상판에 과몰입 하는 걸까 고민하길 수개월, 결국 상판 때문에 현생이 망가지거나 하는 일은 없었으니 괜찮을 거라는 결론을 내렸다... 상판을 하면서 공부에 집중하지 못하는 경향이 있어서 과몰입인가 걱정했는데 생각해보니까 난 상판을 하기 전에도 공부에는 집중 못했어... 상판의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기뻐해야 하나.
-
582 이름 없음 (7086778E+5) 2020. 7. 23. 오후 3:47:27>>581 아니 내가 언제 여기에 레스를 남겼지
맞아 나도 상판 시작하고 일에 집중이 너무 안 돼서 과몰입인가 불안했는데 사실 그전에도 집중은 안 했다.. 그저 일 안 하고 놀 때 뭘 하느냐가 바뀌었을 뿐 -
583 이름 없음 (7857731E+5) 2020. 7. 23. 오후 3:51:04>>582 헲마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판 시작하고 부터 핸드폰을 손에서 내려놓는 일이 없어서 난 내가 과몰입인가 싶어 잠시 휴판을 해야할까 고민했었어. 하지만 내 주변 애들은 뭐가 변했는지 전혀 모르더라고. 그래서 깨닳았어. 내 문제는 상판이 아니라 현대 문물 그 자체였다는 것을...
-
584 이름 없음 (7086778E+5) 2020. 7. 23. 오후 4:10:56>>583 22222 내가 집중을 못하는 건 잡스형님 때문이야..
-
585 이름 없음 (5561464E+5) 2020. 7. 23. 오후 4:19:47스레뛰고싶다
-
586 이름 없음 (4400547E+5) 2020. 7. 23. 오후 4:24:17새로 나온 무림 스레 더 갱신 안 하는걸까 ㅠ
-
587 이름 없음 (1564328E+6) 2020. 7. 23. 오후 6:30:50판타지 학원 육성스레 뛰고싶다
-
588 이름 없음 (2224201E+5) 2020. 7. 23. 오후 6:32:52>>587 캡틴!
-
589 이름 없음 (1564328E+6) 2020. 7. 23. 오후 6:34:00>>588 재능 부족 ㅜㅜㅜ
-
590 이름 없음 (2892333E+5) 2020. 7. 23. 오후 6:34:18>>589 캡틴!
-
591 이름 없음 (2224201E+5) 2020. 7. 23. 오후 7:01:19육성스레 캡틴은 재능의 영역이 아니다! 캡틴!
-
592 이름 없음 (3835914E+5) 2020. 7. 23. 오후 7:26:19난 느와르 스레 뛰고싶어...
-
593 이름 없음 (750589E+58) 2020. 7. 23. 오후 7:44:53>>592 22
-
594 이름 없음 (8292939E+5) 2020. 7. 23. 오후 8:16:53>>592 33...
-
595 이름 없음 (6917527E+6) 2020. 7. 23. 오후 8:51:40전자오락수호대같은 스레 있으면 재미있겠다ㅋㅋㅋㅋㅋㅋㅋ 배경 하나 잡아놓고 사실 그건 전부 배우들이 연기하는 거였고ㅋㅋㅋㅋㅋ 우리들은 배우였던거지...(두두둥)
-
596 이름 없음 (3835914E+5) 2020. 7. 23. 오후 8:54:24나 좀 이상한 것 같아. 꿈이랑 현실을 구분 못하겠어.
-
597 이름 없음 (2892333E+5) 2020. 7. 23. 오후 8:55:53여기 ㅇㅇ물을 뛰고 싶은 사람 셋이 있다.
하나는 ㅇㅇ물에서 ㅁㅁ를 하고 싶어하고
하나는 ㅇㅇ물에서 ㄷㄷ를 하고 싶어하고
하나는 ㅇㅇ물에서 ㅂㅂ를 하고 싶어하기에
여기 ㅇㅇ물을 뛰고 싶은 사람 셋이 있으나 ㅇㅇ물 보트는 조선되지 않는다 -
598 이름 없음 (6184437E+5) 2020. 7. 23. 오후 9:03:08아카이브 사이트 주소 있는 참치 있어? 찾으려니까 안보이네
-
599 이름 없음 (7086778E+5) 2020. 7. 23. 오후 11:09:56단간 기반 스레
누가 나대신 좀 내줘 -
600 이름 없음 (0147948E+5) 2020. 7. 24. 오전 3:06:30누구없냐!!!
-
601 이름 없음 (1929301E+5) 2020. 7. 24. 오전 4:35:20그렇게 아무도 캡틴을 맡지 않았다고 한다...
흑흑 -
602 이름 없음 (9718192E+5) 2020. 7. 24. 오전 8:07:11>>598 혹시 이거 찾는 거 맞니?
https://archive.vn/
-
603 이름 없음 (7790865E+5) 2020. 7. 24. 오후 2:29:01피곤하다...
-
604 이름 없음 (4114473E+5) 2020. 7. 24. 오후 4:30:21>>602 응 맞아! 찾아줘서 고마워
-
605 이름 없음 (6594555E+5) 2020. 7. 24. 오후 8:12:57여기저기 침수 소식 들려오고 무섭다... 참치들은 조심하자...:<
-
606 이름 없음 (600769E+53) 2020. 7. 24. 오후 9:28:23치킨피자탕수육
-
607 이름 없음 (9900456E+5) 2020. 7. 24. 오후 9:31:36야식 끊으려고 했는데..
.dice 1 2. = 1
1먹는다 2먹지 않는다 -
608 이름 없음 (600769E+53) 2020. 7. 24. 오후 9:32:21>>607 먹자 ㅋㅋㅋㅋ
-
609 이름 없음 (8402937E+5) 2020. 7. 24. 오후 9:40:02>>607 먹고있다! 같은 걸 먹어도 야식은 점심보다 두배는 맛있는 거 같아..
-
610 이름 없음 (8747515E+5) 2020. 7. 24. 오후 10:59:14글씨 흐릿하게 하는건 어떻게 하는거지???
-
611 이름 없음 (6594555E+5) 2020. 7. 24. 오후 11:01:45>>610 이렇게? 아니면 이렇게?
-
612 이름 없음 (8747515E+5) 2020. 7. 24. 오후 11:03:16>>611 블러처리먹이는게 있었는데...일단 그 둘은 아니었어
-
613 이름 없음 (5215137E+5) 2020. 7. 24. 오후 11:05:28<clr black black><spo>복붙해봐</spo></clr>
-
614 이름 없음 (6594555E+5) 2020. 7. 24. 오후 11:05:41>>612 블러처리 하는 게 있었어?? 금시초문이네. 있다면 나도 알고 싶다 :3
-
615 이름 없음 (6594555E+5) 2020. 7. 24. 오후 11:07:02>>613 ((테스트해보고 온 선사시대 사람))
오...오오오 천재적이다. 고마워!!! -
616 이름 없음 (8747515E+5) 2020. 7. 24. 오후 11:07:03>>613 복붙해봐
!!!!! 고마워!!!!!!!! -
617 이름 없음 (9392457E+5) 2020. 7. 25. 오후 7:42:01하... 지친다.
-
618 이름 없음 (3965494E+5) 2020. 7. 25. 오후 7:44:10힘냉
-
619 이름 없음 (5071607E+5) 2020. 7. 25. 오후 7:44:22>>617 무슨 일이야?
-
620 이름 없음 (4059989E+5) 2020. 7. 25. 오후 7:44:22오 블러처리는 그림자 준 다음 내용을 스포일러로 감싸면 되는구나
-
621 이름 없음 (9392457E+5) 2020. 7. 25. 오후 7:49:34>>619 아니 그... 가족사 얘기인데 동생이 집에서 쫓겨나게 생겼어...
-
622 이름 없음 (2334465E+5) 2020. 7. 25. 오후 8:08:13참여하는 스레가 나빼고 다 달달 분위기라 끼어들기가 뭐하다. 인생최고로 머쓱한 순간
-
623 이름 없음 (2334465E+5) 2020. 7. 25. 오후 8:13:42천천히 서사쌓는걸 좋아하는 편이라 들어간지 얼마 되지 않아서 크게 커플욕심이 있는건 아니지만 요새 계속 그런식으로 흘러가니까. 뭐랄까 싫은건 아니지만 진짜 뭐라해야할지 모르겠네...걍 어색하다
-
624 이름 없음 (4494987E+5) 2020. 7. 25. 오후 9:52:35아무 부담 없이 뛸 수 있는 어장 있으면 좋을 것 같다
내가 레스 쓰는 속도가 너무 느리고 길이도 들쭉날쭉해서.. 좀 슬로우하게 레스 주고 받아도 되는 곳이나 길이 신경 안 써도 되는 어장 있음 좋겠다 -
625 이름 없음 (3965494E+5) 2020. 7. 25. 오후 9:58:44>>624 자유 상황극 어장이나 일대일 어장이 최고지
-
626 이름 없음 (7314519E+5) 2020. 7. 25. 오후 10:02:21>>624 그런 곳은 자유상황극이나 1:1이 최고다. 진짜로.
-
627 이름 없음 (781315E+55) 2020. 7. 25. 오후 10:02:29>>625 자유상황극이나 1:1.. 소재 찾아봐야겠네 고마워!
-
628 이름 없음 (781315E+55) 2020. 7. 25. 오후 10:04:42>>627 자유상황극이나 1:1..
자유상황극 쪽이 조금 더 부담 없을 것 같아 >>627 참치도 고마워! -
629 이름 없음 (2501687E+5) 2020. 7. 26. 오후 3:56:56현실이 힘드니 이세계물을 찾게 된다...
-
630 이름 없음 (0872549E+5) 2020. 7. 26. 오후 8:50:08고작 날파리 한 마리가 잡히지 않습니다 선생님... 겁나 똑똑한 날파리예요...
-
631 이름 없음 (024288E+53) 2020. 7. 26. 오후 8:52:25죽을 때 되면 아이큐가 높아진다구 하잖아
-
632 이름 없음 (1102326E+5) 2020. 7. 26. 오후 8:55:26우리 친구 전기모기채를 잡고 아무렇게나 휘둘러보자
동생이 그렇게 해서 모기 잘 잡던데 -
633 이름 없음 (024288E+53) 2020. 7. 26. 오후 8:56:12날다보면 결국 쉬는 타이밍이 있을거야
그 때를 노려봐 -
634 이름 없음 (0872549E+5) 2020. 7. 26. 오후 9:08:49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마워... 요즘 벌레 때문에 스트레스 넘 쌓여서 쫓아가긴 그렇고 날파리가 스스로 걸어들어오기를 기다리는 중이야...^-^...
-
635 이름 없음 (094136E+57) 2020. 7. 26. 오후 11:47:23나 개 쩌는 스레 아이디어 생각났어. 하지만 이것저것 조사하다가 현실은 녹록지 않다는 걸 깨닫고 하루만에 포기하겠지. 늘 그랬듯...
-
636 이름 없음 (6667035E+5) 2020. 7. 26. 오후 11:52:20>>635 당신의 아이디어가 어장을 빛나게 합니다^^ 그러니 빨리 설정 풀어줘
-
637 이름 없음 (3625091E+5) 2020. 7. 26. 오후 11:53:25
-
638 이름 없음 (3625091E+5) 2020. 7. 26. 오후 11:53:40
-
639 이름 없음 (1433879E+5) 2020. 7. 26. 오후 11:54:22???ㅋㅋㅋㅋㅋㅋㅋㅋ
-
640 이름 없음 (6982443E+5) 2020. 7. 27. 오전 12:03:54>>637>>638 캡틴!!
-
641 이름 없음 (9597466E+6) 2020. 7. 27. 오전 12:09:02언젠가는 하겠지~ 하면서 구상해둔 설정과 꽤 비슷한 설정의 스레가 나와버렸다...!
물론 원작?이라는 게 있다는 걸 깨닫곤 역시 세상은 넓고 내가 하는 생각은 다들 한번쯤은 거쳐간 거구나 하고 고갤 끄덕이게 되더라. -
642 이름 없음 (5122978E+5) 2020. 7. 27. 오전 12:11:49>>637-638 저 설정으로 뭔가 1:1 스레 같은 것을 해보고 싶어졌다. 혹은 다른 이가 뛰는 것을 보고 싶어졌어. 재밌는 소재일 것 같은데!
-
643 이름 없음 (6982443E+5) 2020. 7. 27. 오전 12:18:23>>642 나도... 짱 재밌을 듯...
-
644 이름 없음 (0882258E+5) 2020. 7. 27. 오전 12:39:21그럼 위의 두 참치가 해보면 되는게 아닐까?
-
645 이름 없음 (9819713E+5) 2020. 7. 27. 오전 12:51:53>>642-643 여기 내가 둘이나 있네...(?
-
646 이름 없음 (5122978E+5) 2020. 7. 27. 오전 12:52:50뭔진 모르겠지만 소재가 인기가 짱 좋다는 것은 확실해졌다.
-
647 이름 없음 (4580432E+5) 2020. 7. 27. 오전 12:55:35BL인 줄 알았더니 HL, HL인 줄 알았더니 GL(극단적으론 BL일 줄 알았더니 GL)이 되는 전개 같은 걸까
솔직히 나도 재밌을 것 같긴 해 -
648 이름 없음 (4580432E+5) 2020. 7. 27. 오전 12:59:19반대로 어릴 땐 여자애인 줄 알았더니 커 보니 남자애였다던가(?)
-
649 이름 없음 (5122978E+5) 2020. 7. 27. 오전 1:01:27뭐야. 하고 싶은 사람 엄청 많잖아! 그럼 여기서 같이 할 사람을 구하거나 혹은 같이 할 사람들을 보면서 관전하면 되는건가!
-
650 이름 없음 (4109099E+5) 2020. 7. 27. 오전 1:02:23오오 여기서 일대일이 탄생하는 건가...!(팝콘
-
651 이름 없음 (6982443E+5) 2020. 7. 27. 오전 1:05:53뭐야 일단 난 무조건 하고 싶어. 그러니 누가 보트를 세워줘라.
-
652 이름 없음 (5122978E+5) 2020. 7. 27. 오전 1:07:17이렇게 하고 싶어하는 사람이 많지만 정작 다인스레를 세울 캡틴은 나오지 않는게 상판의 법칙이지!! 물론 나도 지금은 불가능하다!
-
653 이름 없음 (6982443E+5) 2020. 7. 27. 오전 1:08:17그럼 누군가 일대일을 세워줘!!!! 관전할래!!!!
-
654 이름 없음 (9819713E+5) 2020. 7. 27. 오전 1:09:13빨리 아무나 캡틴해조... 젭알...
-
655 이름 없음 (6982443E+5) 2020. 7. 27. 오전 1:13:30그래 누가 총대 매자...
-
656 이름 없음 (5122978E+5) 2020. 7. 27. 오전 1:20:11어쩌다가 캡틴이 총대 자리가 되었단 말인가. (대충 한탄하는 풍)
-
657 이름 없음 (4580432E+5) 2020. 7. 27. 오전 1:21:14그러니까 말이지, 10년 전에 우리는 어떤 약속을 했어. 그리고 그것을 지키기 위해, 우리는 이번 해 여름 우리의 고향에 돌아왔어.
바보같은 약속이지만, 소중한 약속이니까.
─그런데 뭐야, 너 남자애/여자애 아니었냐...?
2020년, 우리의 기묘한 여름 이야기. 〈그때 그곳에서 아직도 기다리고 있어요〉 -
658 이름 없음 (4580432E+5) 2020. 7. 27. 오전 1:21:31인트로는 써줬으니 누가 총대 매라 (뻔뻔)
-
659 이름 없음 (9819713E+5) 2020. 7. 27. 오전 1:22:21>>658
훌륭한 인트로구나! 뛰어난 솜씨를 보여준 너참치에게 상으로 캡틴 자리를 주마!(아무말 -
660 이름 없음 (6982443E+5) 2020. 7. 27. 오전 1:23:21>>657 인트로를 썼으니 이제 나머지도 쓰자!(?
-
661 이름 없음 (5122978E+5) 2020. 7. 27. 오전 1:24:17>>658 아. 보인다. 참치에게서 캡틴의 기운이 보인다.
-
662 이름 없음 (4580432E+5) 2020. 7. 27. 오전 1:24:26애석하지만, 임시스레까지 세워두고 준비하고 있는 스레가 있어서 말이지...... 그 스레를 포기해도 좋다면 캡틴을 맡겠다만?
자, 이 버튼을 누르면 당신이 원하는 스레가 세워집니다... 하지만 어딘가에서 차곡차곡 준비되고 있던 스레가 사라집니다(도시전설 풍) -
663 이름 없음 (5122978E+5) 2020. 7. 27. 오전 1:25:40>>662 다른 스레의 캡틴이었구나! 역시 캡틴의 기운은 괜히 보인 게 아니었어!
-
664 이름 없음 (6982443E+5) 2020. 7. 27. 오전 1:26:45>>662 앗 시상에 그렇다면 어쩔 수 없지... 다른 누군가가 세워줄 때까지 기다리는 수밖에...(내가 총대 맬 생각은 0
-
665 이름 없음 (9819713E+5) 2020. 7. 27. 오전 1:27:16>>662 쳇 아쉽구만... 이번 한번만 봐드리는 겁니다 선생님...
-
666 이름 없음 (4580432E+5) 2020. 7. 27. 오전 1:27:30사실 임시스레 세웠더니 반응들이 시큰둥해서 새로운 주제 찾아볼까도 생각하고 있었긴 해 8益8
-
667 이름 없음 (9819713E+5) 2020. 7. 27. 오전 1:29:17>>666
아이고 선생님 그럼 저 주제는 어떻습니까(굽신 -
668 이름 없음 (6982443E+5) 2020. 7. 27. 오전 1:31:29>>66 그러게요 선생님 어떻습니까(레드카펫 깔아드림
-
669 이름 없음 (4580432E+5) 2020. 7. 27. 오전 1:37:47
-
670 이름 없음 (5122978E+5) 2020. 7. 27. 오전 1:39:30참치는 BL 스레, 혹은 GL 스레로만 세울 생각이야? 그럴 거면 그렇게 하면 될 것 같고 만약에 ALL 스레로 세울 거면 그냥 자유롭게 해도 되지 않을까?
-
671 이름 없음 (9819713E+5) 2020. 7. 27. 오전 1:41:14ALL이라면 어느 쪽이든 상관없지 않을까?
-
672 이름 없음 (4580432E+5) 2020. 7. 27. 오전 1:42:50B/G/H/All 어느 쪽이 참치들 입맛에 맞을지 고민 중이야.
고민 말고 그냥 SM식으로 하는 게 좋을까!
(그 SM 말고)
SM: 니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다 준비했다
YG: 니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내 취향으로 들고 왔다
JYP: 니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내가 나왔다 -
673 이름 없음 (6982443E+5) 2020. 7. 27. 오전 1:43:17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개인적으로 gl에 한 표 던질게~!~!
-
674 이름 없음 (9819713E+5) 2020. 7. 27. 오전 1:53:02ㅋㅋㅋㅋㅋSM식이라면 ALL이 되는건가?
-
675 이름 없음 (3789714E+5) 2020. 7. 27. 오전 9:19:21ㅋㅋㅋㅋㅋㅋ all에 한표!
-
676 이름 없음 (1118384E+5) 2020. 7. 27. 오후 2:09:43all 많이들 참여하기 좋지 않을까~
근데 그럼 단체로 서로의 성별을 오해하고 있었던 혼파망이 되는 건가...? -
677 이름 없음 (5122978E+5) 2020. 7. 27. 오후 2:16:37시트를 낼 때 다이스를 돌려서 결정하게 하는 것은 어떨까? 아무리 그래도 소수정예도 아니고 단체스레인데 모두가 다 자신의 성별을 착각하게 하고 있었다는 좀 오버 아닐까 싶기도 한데.
-
678 이름 없음 (2414938E+5) 2020. 7. 27. 오후 3:24:54단체로 착각하고 있었다는 거 좀 막장 같아도 재미는 있을 듯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막장은 맞지만,,,
-
679 이름 없음 (3789714E+5) 2020. 7. 27. 오후 3:29:03여자를 좋아하는 남자같은 여자여자아이와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같은 남자아이.. 서로 좋아했는데 정체를 알아버린다면 ㄷㄷㄷ
-
680 이름 없음 (7453597E+5) 2020. 7. 27. 오후 6:00:46그 레스 쓸때 앞에 공백 띄워서 쓰는 거 어떻게 하는건지 아는사람? 예전에 잡담스레에서 한번 본적 있는것같은데..
-
681 이름 없음 (4946956E+6) 2020. 7. 27. 오후 6:03:32ㄱ+한자 누르고 1
-
682 이름 없음 (7453597E+5) 2020. 7. 27. 오후 6:05:11헉 고마워!
-
683 이름 없음 (5122978E+5) 2020. 7. 27. 오후 8:42:09스레 소재는 많이 떠오르지만 캡틴을 할 기운은 없다. 그러니까 내 노트에 영원히 봉인한다!
-
684 이름 없음 (8251857E+6) 2020. 7. 28. 오전 12:40:43너네는 자캐 외모에 변화 자주 주는 편이야? 난 성장형 보트가 아니어도 앤캐 없을 땐 수시로 염색했다, 머리 잘랐다/길렀다, 하면서 변화 주는데 앤캐 생기고 나면 변화를 전혀 못 줌... 이건 한 2년 전쯤 얘기(+상판 아니고 밴커 얘기)인데 앤오님이 싫어하시면 어쩌지?? 하면서 변화를 못 주다가 사실 앤오님은 내 캐 외모에 가끔씩 변화가 생기는 걸 은근 기대하고 계셨다는 걸 깨닫고 더더욱 어떻게 할 줄 몰라서 아직까지 방황하고 있지...
-
685 이름 없음 (3886171E+5) 2020. 7. 28. 오전 12:42:22>>684 난 변화 잘 안줘. 가끔 캐릭터가 성장하거나 심경의 변화가 생겼거나 하면 머리스타일 바꾸거나 염색하거나 뭐 그런거. 앤캐 생기더라도 여전히 내뜻대로 해. 앤오님도 별 신경 안쓰시는 것 같더라.
-
686 이름 없음 (8251857E+6) 2020. 7. 28. 오전 12:43:40>>685 아 진짜?? 내가 너무 눈치를 보는 건가... 물론 지금은 이런 고민을 하게 만드는 앤캐도 없긴 하지만!! ㅠㅠㅠㅠㅠㅠ
-
687 이름 없음 (9549971E+5) 2020. 7. 28. 오전 12:49:32적어도 내 기준에서 이야기를 하자면 갑자기 캐릭터가 해골처럼 바짝 말라서 뼈만 남았다던가, 갑자기 털복숭이가 되었다던가, 교과서에 나올 법한 원시인이 된다던가. 그런 느낌의 진짜 너무 말도 안되는 변화만 아니면 딱히 신경은 안 쓰이더라.
오히려 그런 외모 변화가 일상의 소재가 된다거나 썰풀이 소재가 될 수도 있는 거니까. 정 애매하면 역시 상대방에게 슬쩍 물어보는 것이 좋지. 아무래도. -
688 이름 없음 (8251857E+6) 2020. 7. 28. 오전 12:53:18>>687 오 그런가... 예전엔 직접 여쭤보기도 했는데 사실 마음에 안 들어도 자기 캐 외모 바꾼다는데 뭐라 할 만한 사람은 없으니까 물어봐도 애매하기만 하더라...
-
689 이름 없음 (6677307E+6) 2020. 7. 28. 오후 3:06:26글쎄 나같은 경우는 일상 돌리다가 내 캐릭터 입으로 앤캐에게 "머리 자를까?" 하고 캐입으로 물어봤었어. 앤캐가 기함을 하고 말리더라 ´▽`ㅋㅋㅋ 잘지내니 귀요미...(급아련) 아무튼 상대 참치에게 직접 물어보는 것뿐 아니라 일상 돌리다 캐입으로 상대 캐릭터에게 물어보는 것도 한 방법일 수 있다!
-
690 이름 없음 (65122E+60) 2020. 7. 28. 오후 6:54:16이젠 무지개색 머리가 시트에 나와도 태클걸 수 없는 시대가 돼버렸어
https://twitter.com/cctvidiots/status/1285248597991120896 -
691 이름 없음 (6663412E+6) 2020. 7. 28. 오후 6:57:11저거 그 뭐지 그거같다 지구 단면도
-
692 이름 없음 (3886171E+5) 2020. 7. 28. 오후 6:57:38>>690 헐ㅋㅋㅋㅋㅋㅋ 저게 실존하는 머리색이라니 신기하당.
뻘한 이야기지만 나 예전에 실제로 무지개색 머리카락 가진 캐릭터 낸 적 있다? 염색이라는 설정이었지만. 물론 캡틴 허락을 받고 냈지! -
693 이름 없음 (1673121E+5) 2020. 7. 29. 오전 9:39:46다리만 꼬았는데 허리가 찌릿! 하고 아파서 바른자세했다
비오는게 이렇게 위험해 -
694 이름 없음 (7096589E+6) 2020. 7. 29. 오전 9:48:18굴려보고 싶은 세계관이 떠올라서 mpc로 굴릴만한 캐릭 설정을 짜봤는데 결과물이 메리 수인지 아닌지 구분이 안간다...
-
695 이름 없음 (8687582E+5) 2020. 7. 29. 오전 9:48:27
-
696 이름 없음 (7349002E+5) 2020. 7. 29. 오전 10:19:41>>690 와 저거 염색하는데 얼마나 들고 얼마나 걸렸을까?
-
697 이름 없음 (7328671E+5) 2020. 7. 29. 오전 10:28:08일주일의 중간이 되었다.
-
698 이름 없음 (852827E+59) 2020. 7. 29. 오전 10:32:43은하철도의 밤 기반으로 해서 기본은 하룻밤 극단기 1:1에 다른 캐릭터들이 한명씩 난입형식으로 썰풀고 가는 어장 세우고 싶다
-
699 이름 없음 (0764033E+5) 2020. 7. 29. 오전 10:42:05>>694 메리수테스트를 가져왔다
https://m.blog.naver.com/a101115/130174757112 -
700 이름 없음 (4429197E+5) 2020. 7. 29. 오전 10:59:50메리수를 몇 번인가 내는 대참사를 저지르면서 온갖 시행착오를 겪어왔던 나한텐 나만의 메리수 구별법이 생겼어...
기본적으로 캐릭터가 칭찬을 받았을 때 "아 내새끼가 좀...(코쓱)" 하거나 "아니아니 내 새끼가 어딜 봐서요?!" 싶은 기분이 안 들고 내가 칭찬 받은 것처럼 부끄럽고 몸둘바를 모르겠을 때.
아니면 반대로 내 캐릭터가 억울하거나 위험한 상황에 빠졌는데 "악!!!! 내새끼 아이고오 ㅠㅠㅠㅠㅠ" 싶은 수준이 아니라 이런 상황에 빠지게 한 다른 캐, 혹은 오너에 대해 분노와 심지어는 적대심까지 생겨날 때.
물론 남한텐 조금 기준이 다를 수도 있으니 주의. 하지만 일단 기본적으로 내 "창작 캐릭터"를 굴리는데 다른 캐릭터들이 내 캐릭터에게 어떠한 행동을 했을 때 나 본인이 그런 행동을 당한 것처럼 느끼면 좀 위험하다고 생각함... 왜냐면 아무리 캐입을 하고 몰입을 했다 한들 결국 창작 캐릭터니까.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를 보면서 나 본인을 등장인물에 이입해서 볼 수도 있고, 감정적으로 격해질수 있지 물론. 하지만 단순한 이입을 넘어서 내가 쟤였다면, 이라는 식으로 생각이 흘러가고 내 캐가 들은 말을 내가 들은 것 같고, 내 캐가 당한 행동을 내가 당한 것 같으면 메리수 or 과몰입...
이입이 지나친데 내 캐릭터가 나랑 닮아있다? -> 메리수
이입이 지나치지만 캐가 나와 닮아있진 않다. -> 과몰입
참고로 닮아있는지 어쩐지를 나열하는 기준은 나와 캐릭터의 외모와 성격, 그리고 가정사 등등을 나열해본다. 길게 말고 예를들면
뫄뫄의 머리:
- 길다
- 검은색
- 직모
나의 머리:
- 갈색
- 단발
- 곱슬
이런 식. 사실 머리색이나 스타일 같은 건 겹치기 쉽다 못해 안 겹치는 게 더 어려울때도 있어서 패스. 하지만 그 외의 자잘자잘한 요소들(예: 눈매, 분위기, 성격 키워드 등...)까지 겹치기 시작하면 메리수라 의심해보아도 될 듯... 물론 가장 확실한 건 사상체크라고 생각한다. 사회적으로 예민한 분야에서 나와 캐릭터의 사상이 완전히 일치하는가? 그리고 내 캐릭터가 해당 사상을 지지하는 이유는? 외모야 그렇다 치더라도 사상이 닮아있으면 메리수 요소가 조금은 들어갈 수 밖에 없더라...
물론 개인차는 있으니 그냥 이런 식으로 확인하는 사람도 있구나-정도로만 생각해줘. 요컨대 참고"만" 바람. -
701 이름 없음 (6423925E+6) 2020. 7. 29. 오전 11:32:11토의스레에서 새 분쟁조정스레를 세우고, 2주 뒤에 관리가 곤란한 기존 분쟁조정스레들의 삭제요청을 하자는 안건이 나왔어. 혹시 분쟁조정스레를 개인적으로 백업하고 싶은 참치는 그 전에 해두기를 권장할게.
-
702 이름 없음 (6423925E+6) 2020. 7. 29. 오전 11:32:56>>700 어떻게 보면 메리수도 과몰입의 일종이려나.
-
703 이름 없음 (4429197E+5) 2020. 7. 29. 오전 11:35:04>>702 일단은 창작 세계관에 자신을 투영하는 존재를 넣어 대리만족 하겠다는 거니까 그렇게 볼 수도 있지 않을까? 단순한 과몰입과 메리수 + 과몰입은 조금 다른 느낌이라고 생각하지만 기본적으로 메리수도 어떻게 보면 과몰입의 일종이라고 생각함...
-
704 이름 없음 (9809113E+5) 2020. 7. 29. 오후 12:23:35>>694인데
>>699의 테스트랑
>>700의 레스를 보고 대조해본결과 메리수는 아니지만 역량에 따라 바뀐다는 결과가 나왔다. -
705 이름 없음 (7365965E+5) 2020. 7. 29. 오후 12:28:54정보 공유 스레에 이런걸 쓰고 싶다.
초보 스레주를 위한 팁.
1. 사람 많은 거대 스레의 캡틴이 될 것이라는 생각은 버려라. 차라리 엔딩을 낸 스레의 캡틴이 되어라.
많은 레스주가 참가하고 있는 스레의 캡틴은 소수에 불과하다. 또한 정주행을 하면 엔딩을 본 스레조차 소수다. 차라리 한두명의 소수의 인원, 또는 캡틴 한명이서 억지로라도 엔딩을 낸다면 많은 공부가 될 것이다. 기승전결 완벽한 엔딩과 스토리일 필요는 없다. 급전개 엔딩, 구멍이 많은 엔딩이라고 해도 이야기의 끝맺음을 짓는 것이 좋다.
1.필요 이상으로 어려운 영어 제목과 장황한 설정은 오히려 독이다.
어려운 영어 제목과 장황한 설정은 확실히 간지난다. 하지만 이는 역으로 진입장벽이 되며 유입을 막을 수 있다.
쉽고 이해하기 쉬운 제목과 간단 명료하면서 반드시 필요한 설정, 스토리나 이벤트 내에서 사용할 꼭 필요한 설정이 아니면 과감히 없애자.
2.수요조사를 해보고 참가 희망자가 어느정도 이상 모이면 빨리 세우자.
'n개월 후에 세운다.', '방학 때 세운다.' 라고 하지말고 가능한 빨리 세우자. 수요 조사에서 수요를 희망했던 사람이 n개월 후, 방학 때까지도 수요를 희망할지는 미지수다. 아예 퇴판하거나 현생에 바쁠 수도 있다.
3.AT필드를 주의하자. AT필드가 있는 스레는 신규 레스주들이 오기 힘들다. 신규 레스주가 오면 잘대해주고 케어해주자.
4.스토리 진행은 자주하되 레스주들이 몇번 빠져도 스토리를 이해하는 데 크게 지장이 없도록 하자.
레스주 취향에 따라 스토리에서만 오는 레스주들도 많다. 또한 스토리 진행은 스레에 대한 애정을 높혀주기에 자주 있는 스토리 진행은 레스주 이탈을 줄여준다. 또한 스토리 진행을 할때마다 진행된 것을 위키나 스레에 올려 스토리에 참가하지 못하는 레스주들을 배려해주는 것이 좋다.
5.일상이 잘 안돌아간다고 걱정하지마라. 애초에 일상이 잘 돌아가는 스레가 그렇게 많지 않다. 일상은 말이 일상이지 사실상 두 캐릭터들이 만나는 장면을 그린 소설을 쓰는 것이기에 에너지 소비가 많이 든다. 또한 일상을 돌릴 두 레스주들의 시간이 서로 맞아야한다. 즉, 두 레스주들의 시간이 서로 맞고 일상을 돌릴 기력이 충분해야하기에 네가 뭘 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다. 일상이 잘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아낸다면 넌 노벨참치상을 받을 것이다.
6.과몰입하지마라. 많은 캡틴이 따로 캐릭터를 가지고 있다. 즉, 자기도 모르게 자신의 캐릭터를 메리수로 만들 위험성이 높다. 네 캐릭터가 많이 활약하고 빛나기를 원하겠지만 이건 개인 소설이 아닌 상황극이다. 활약을 고르게 배분하자.
7.눈엣가시같은 레스주가 있을 수 있다. 다른 레스주들의 눈쌀이 찌푸려질정도로 너무 자기 캐릭터만을 사랑하고 자랑하거나, 다른 레스주들을 배척하거나 또는 아무 이유 없이 미울 수 있다. 그 레스주가 누가봐도 잘못된 행동, 무례한 행동, 눈엣가시 같은 행동을 한다면 개인적으로 주의를 주자. 그러나 그냥 아무 이유 없이 싫다면 그 마음을 숨기자. 아무 없이 싫은 것은 죄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을 들어내지 않는 것은 캡틴으로서의 기본이다.
상판 하면서 느낀건데 수정할거나 추가할 게 있을까? -
706 이름 없음 (3096949E+6) 2020. 7. 29. 오후 2:03:50ㅗ
-
707 이름 없음 (7447643E+5) 2020. 7. 29. 오후 2:08:41딱히 팁인데 수정하고 추가할 것은 없지 않을까? 굳이 수정할 부분이 있다면 1이 2개인 것 정도?
-
708 이름 없음 (416396E+59) 2020. 7. 29. 오후 2:13:56가장 지켜야할 것이면서도 가장 지킬 수 없는 것들이네 :0
-
709 이름 없음 (051253E+58) 2020. 7. 29. 오후 2:39:18들어내지가 아니고 드러내지.
-
710 이름 없음 (6897668E+5) 2020. 7. 29. 오후 4:57:26아 과거사 짜는데 너무 오글거려...어떻게 하면 안 오글거리게 쓸 수 있을까...
-
711 이름 없음 (3356917E+5) 2020. 7. 29. 오후 5:00:29>>710 대부분 서브컬쳐 창작물에 나오는 캐릭터들의 과거사도 만화나 소설에서 나오지 않았으면 멋지지 않고 오글거렸을 경우가 많다구 보통 연출이나 스토리로 독자가 납득 가능하게 커버치는 거지
그러므로 매체의 한계가 있다고 당당하게 생각하면 해결된다 -
712 이름 없음 (4586032E+5) 2020. 7. 29. 오후 5:06:05>>711 한마디로 그냥 어쩔수 없으니 항마력을 길러라! 인가...
-
713 이름 없음 (4191434E+5) 2020. 7. 29. 오후 5:12:36비 좀 그만 왔으면 좋겠지만 이 비가 멎으면 우리는 햇볕에 타죽겠지..
-
714 이름 없음 (3356917E+5) 2020. 7. 29. 오후 5:24:06>>713 이 문장 뭔가 좋다
인간이 노출되면 바로 타죽을 정도로 태양이 강해진 세상에서 인공 강우를 통해 유지되는 사회에 사는 주인공이 비구름 아래에서 햇빛을 그리워하는 그림이라든가 -
715 이름 없음 (8343234E+5) 2020. 7. 29. 오후 5:55:48>>711 세세한 부분은 독백으로 쓰기는 할건데 그 전에 공개할 부분들이 개연성도 없어보이고 너무 오글거렼ㅋㅋㅋㅋㅋㅋ
그런가...매체의 한계인건가... -
716 이름 없음 (4211336E+5) 2020. 7. 29. 오후 6:41:49...
-
717 이름 없음 (8142537E+5) 2020. 7. 29. 오후 6:49:54메리수하니 생각났는데 예전에 어떤 팬픽에서 분명 컾링이 있는데도 작가의 자캐에게 대다수의 캐가 폴인럽했던 걸 본 적 있어....
-
718 이름 없음 (0642465E+6) 2020. 7. 29. 오후 7:51:33갱신
-
719 이름 없음 (7365965E+5) 2020. 7. 29. 오후 8:17:46>>715 비공개 추천, 과거사를 비공개로 한다음 독백으로 천천히 풀어가봐. 독백이나 일상, 스토리 등으로 그 캐릭터의 과거사가 자연스럽게 읽히도록하는 게 좋을 것 같아.
-
720 이름 없음 (0761283E+5) 2020. 7. 30. 오전 12:12:44끌올
-
721 이름 없음 (691486E+55) 2020. 7. 30. 오전 12:54:49>>719 그런가? 그게 더 좋은가..? 잘 안쓰던 과거사 써보려니까 머리가 안돌아가....
그냥...어차피 낼 수 있는 곳도 없었으니 이 시트는 영원히 내 마음속에 저☆장 하는걸로 해야하나... -
722 이름 없음 (8586871E+5) 2020. 7. 30. 오전 1:16:28ㅗ
-
723 이름 없음 (1564302E+4) 2020. 7. 30. 오전 1:28:53>>715
누구처럼 맘만 먹으면 지가 다 이긴다는둥 근자감 갖고 잘난척만 안 해도 반은 먹고 들어간다. -
724 이름 없음 (5156556E+5) 2020. 7. 30. 오전 1:42:55상황극판 망해라
-
725 이름 없음 (1092062E+5) 2020. 7. 30. 오전 7:58:04같은 스레 뛰는 오너가 사실 내 친척인 꿈을 꿨어......
-
726 이름 없음 (4828242E+5) 2020. 7. 30. 오전 9:48:23비가 멎던가, 아니면 아예 와장창 쏟아지던가 라고 불평을 했더니 불만이었어? 라고 대답이라도 하는 듯이 폭우가 와르르르 쏟아지기 시작했다
-
727 이름 없음 (1843785E+5) 2020. 7. 30. 오전 11:46:41날씨를 조절하는 신x인간으로 일대일 하나 뚝딱 봤다
-
728 이름 없음 (4834791E+5) 2020. 7. 30. 오후 12:22:48>>727 수해 지역에 단비를 주시고 가뭄 지역에 햇빛을 주시는....
-
729 이름 없음 (9633842E+5) 2020. 7. 30. 오후 12:24:45>>728 그리고 그런 신을 어떻게든 잘 구슬려야 하는 인간!
-
730 이름 없음 (4422386E+5) 2020. 7. 30. 오후 1:47:58>1455780184>864-868
라이트튜나 관련 정보!
이번 토요일에 라이트튜나로 이전한다니까 다들 참고하길! 토요일 오전부터 시작해서 종일 걸린대 -
731 이름 없음 (4422386E+5) 2020. 7. 30. 오후 2:00:49i모드에선 트위터 위젯이 안보이는구나...!
그러므로 공식트위터 주소 두고간다!
https://twitter.com/Tunagroundnet -
732 이름 없음 (0761283E+5) 2020. 7. 30. 오후 9:40:07요즘 하는 게임에서 간만에 신 맵이 나왔다 ㅎㅎ
그것도 취격인 맵이다! -
733 이름 없음 (1396681E+4) 2020. 7. 30. 오후 10:59:49AT 필드가 뭐야? 뉴비라 모르는게 많아 ㅠㅠ
-
734 이름 없음 (2894426E+5) 2020. 7. 30. 오후 11:01:22>>733 특정 유저에게만 반응하고 다른 유저들에겐 무반응 같은 걸로 일관하는 것, 자기들만 아는 내용으로 스레 잡답을 계속 이어가는 것을 말해.
-
735 이름 없음 (2182193E+5) 2020. 7. 30. 오후 11:02:15>>733 다른 사람을 전혀 끼워주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노는 그런 것을 의미해. 에반게리온이라는 작품에서 비롯된 말인데 거기에 나오는 AT 필드가 공격을 튕겨내는 베리어거든. 의도적으로 친한 사람들끼리만 논다던가, 특정인들끼리만 일상을 지속적으로 돌리거나 잡담을 하거나 친하게 지낸다거나 하는 경우가 될 수 있겠네.
다만 말을 거는 행위조차 하지 않고 그냥 조용히 있으면서 자기를 안 끼워줬다라고 하는 것은 AT 필드가 아니니 주의할 필요가 있어. 간단하게 나는 저들과 같이 놀려고 하는데 저들이 조금도 끼워주지 않고 자기들끼리만 놀면 그게 AT필드야. -
736 이름 없음 (3251209E+5) 2020. 7. 31. 오전 12:12:48갱신
-
737 이름 없음 (4554306E+5) 2020. 7. 31. 오전 2:28:08갑자기 생각난 건데 나 전에 보트가 달라도 아이디는 같게 뜨는 거 모르고 멀티 뛴 적 있어. 근데 나 그때 혹시 나 동일인물인 거 티 날까봐 나름 열심히 숨겼단 말여... 문체 다르게 하고 말투 다르게 하고, 심지어 사담할 때 서로 다르게 얘기함. 예를들어 a보트에서는 내가 20대 남자라고 해놓고 b보트에서는 10대 여자라고 하고. 이렇게 철저히 숨겼는데 아이디는 물론 인코마저 똑같이 출력 된다는 것을(인코 같은 걸로 돌려썼음) 알았을때의 상실감이란... 양쪽에서 너무 재밌게 뛰고 있어서 차마 시트 내리지도 못하고 그제부터야 데이터 이용해가며 뛰었었는데... 그때 다들 몰랐던 건지 아니면 그냥 모르는 척 해줬던 건지... 아마 알았어도 모르는 척 해줬겠지만 으으... 그때 일은 아직도 흑역사야... 물론 지금은 기력 딸려서 멀티 못 뜀...
-
738 이름 없음 (3251209E+5) 2020. 7. 31. 오전 2:45:47>>737
귀여운 흑역사다 ㅎㅎ -
739 이름 없음 (4554306E+5) 2020. 7. 31. 오전 2:52:55>>738 귀엽지 않아... 난 알고 싶었을 때 죽고 싶어졌어... 그때 상판러는 아니었지만 스모 사이트 쓰던 참치라... 왜 아무도 여기선 아이디랑 인코가 똑같이 출력된다는 걸 알려주지 않았건거야(광광) 최근에도 아이디 실수 했을 땐 철렁했어...
-
740 이름 없음 (3251209E+5) 2020. 7. 31. 오전 6:50:48>>739
토닥... 앞으론 조심해ㅠㅠ -
741 이름 없음 (2686737E+5) 2020. 7. 31. 오전 8:05:32>>740 응 그래야지... ㅠㅠㅠ 그때의 나를 때려주고 싶다...
보통 멀티 뛰는 거 눈치채기 쉽나...? 보통 눈치채도 모른 척 해주리라 믿으며 내 흑역사 여기에 잠들다... -
742 이름 없음 (9094232E+5) 2020. 7. 31. 오전 8:18:42근데 음침하게 남의 아이디 검색까지 해가면서 그런거 알아보는사람 잘 없어. 걱정ㄴㄴ
-
743 이름 없음 (6243564E+5) 2020. 7. 31. 오전 8:21:59분쟁스레 왜 또 올라왔냐 설마 또 어그로냐;;
-
744 이름 없음 (2686737E+5) 2020. 7. 31. 오전 8:24:15>>742 그치...? 아이디라도 일일이 대조해보지 않으면 모르겠지 그렇게 생각하니 의외로 내 흑역사를 아무도 몰랐을 것 같기도 하네...
-
745 이름 없음 (6225772E+5) 2020. 7. 31. 오전 8:27:19noup 이란 단어를 콘솔에 넣으면 stop기능과 똑같이 발휘돼. 혹시 모르는 참치가 있을까봐!
-
746 이름 없음 (1458595E+5) 2020. 7. 31. 오후 1:24:17맥날 맥플러리 먹는데 햄버거 먹는 사이에 엄청 녹아있네ㅋㅋㅋ
조금 떠먹다가 마셔버렸음ㅋㅋ -
747 이름 없음 (1201935E+5) 2020. 7. 31. 오후 3:18:36아이디 대조가 아니더라도 직감 등으로 아 이 사람이구나 하는 경우가 있다. 다 모르는 척하고 넘어갈 뿐. 그리고 누구나 흑역사는 있는 법이다. 너무 신경쓰지 말기를 바란다.
그리고 사족으로 어그로가 나타났을 때 어먹금이라는 말도 쓰지말고 아예 무시하는 게 좋다. 그런 반응이라도 해주면 기분이 좋아지는 게 어그로니까. -
748 이름 없음 (3323307E+5) 2020. 7. 31. 오후 3:21:04나랑 잡담할 사람 .ㅅ.
-
749 이름 없음 (281616E+51) 2020. 7. 31. 오후 3:21:162020년이 앞으로 약 4개월 정도밖에 안 남은 것 같은데 왜 코로나는 아직도 성행하고 있는 거지?
우리의 2020년. 코로나가 함께 합니다. -
750 이름 없음 (6098702E+5) 2020. 7. 31. 오후 3:24:362020년 없었던 걸로 하고 1월 1일에 다시 시작하자
왜 현실에는 덮어쓰기 기능이 없지 -
751 이름 없음 (3323307E+5) 2020. 7. 31. 오후 3:42:09버거킹에서는 벌써 크리스마스 세트를 내놨다든데
그냥 빨리 끝나버리라고 -
752 이름 없음 (1273938E+5) 2020. 7. 31. 오후 4:06:05>>751
ㅋㅋㅋㅋㅋㅋㅋ -
753 이름 없음 (6504767E+5) 2020. 7. 31. 오후 4:12:50아무 생각 없이 뛰었던 티알 시날이 후유증이 엄청나
누가 나 좀 달래 줘 -
754 이름 없음 (4589605E+5) 2020. 7. 31. 오후 4:18:04김치를 썰다가 내 손가락도 같이 썰어버렸다
아아아아아악 -
755 이름 없음 (3323307E+5) 2020. 7. 31. 오후 4:19:46꺄아아아악!!!! 손가락 빨리 찾아서 병원가!
>>753 그럴땐 다음 시날을 뛰는거다 -
756 이름 없음 (4589605E+5) 2020. 7. 31. 오후 4:21:27>>753 (토닥토닥... 토닥토닥...) 시날 중에 기승까지는 분위기 좋은데 전결에서 멘탈이 깨지는 경우가 많더라구... 슬픈 시날이든 충격적인 시날이든....
참치를 잘만 이용하면 상판에서도 티알을 할 수 있으려나...? -
757 이름 없음 (4589605E+5) 2020. 7. 31. 오후 4:22:31>>755 내 손가락은 손에 잘 붙어있다구;0;
다만 좀 깊게 썰었을 뿐이지... 씁.... -
758 이름 없음 (3323307E+5) 2020. 7. 31. 오후 4:25:33>>756 참치에서 티알한 경우 있지 않았나?
>>757 끄아아 그럼 밴드 꼭 붙여라 호오 -
759 이름 없음 (1557561E+5) 2020. 7. 31. 오후 4:29:00시날이 뭐야?
-
760 이름 없음 (3323307E+5) 2020. 7. 31. 오후 4:31:32시나리오
-
761 이름 없음 (6098702E+5) 2020. 7. 31. 오후 4:31:40
-
762 이름 없음 (1557561E+5) 2020. 7. 31. 오후 4:33:20ㅋㅋㅋ
답변 고마워 -
763 이름 없음 (8495809E+5) 2020. 7. 31. 오후 4:41:28집에 오는데 길거리에 웬 할아버지께서 쓰러져계셨고 그분 가족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막 팔다리 주무르고 괜찮냐고 물어보고 우시고 그랬다. 나중에 구급대원분들이 와서 응급처치 해주시는데 그분들 말로는 일사병으로 쓰러지신 것 같대. 참치들아, 너희도 더위 조심해.
-
764 이름 없음 (3323307E+5) 2020. 7. 31. 오후 4:41:56걱정 고마워! 너두 조심해
-
765 이름 없음 (6504767E+5) 2020. 7. 31. 오후 4:52:36>>755 >>756 난... 난 개요만 보고 혐관인 줄 알았단 말이야...
이렇게 이쁘고... 아름답고... 눈물나는 엔딩을 볼 줄은 몰랐어... 어헝헝.....
>>763 아이구;_; 다들 조심하자 -
766 이름 없음 (3323307E+5) 2020. 7. 31. 오후 4:56:30>>765 나두 궁금해지는데 뭔 시날이야? 나두 같이 울자
-
767 이름 없음 (6504767E+5) 2020. 7. 31. 오후 5:00:31>>766 어... 이게 개요는 약피폐? 처럼 나와 있는데 실제로 플레이해 보면 피폐물은 아니어서..
위에서 말한 게 스포일러에 해당할지도 모르겠어서 선뜻 밝히질 못하겠다ㅠㅠ -
768 이름 없음 (6638687E+5) 2020. 7. 31. 오후 5:02:38참치에서 티알한 경우야 있었다. 유료 룰은 책 있는 사람들끼리만 해야 하는데 대부분의 참치들은 책이 없을 거라서 무료 룰밖에 못 하지만.
-
769 이름 없음 (3323307E+5) 2020. 7. 31. 오후 5:08:12으아악 궁금해 미치겠네!
-
770 이름 없음 (6504767E+5) 2020. 7. 31. 오후 5:10:20>>769 미안하다..;_;
-
771 이름 없음 (7101473E+5) 2020. 7. 31. 오후 5:34:10참치엔 앓이어장 없어?
-
772 이름 없음 (3323307E+5) 2020. 7. 31. 오후 5:35:00있어! 검색해바
-
773 이름 없음 (0288495E+5) 2020. 7. 31. 오후 6:27:17테슷
-
774 이름 없음 (3251209E+5) 2020. 7. 31. 오후 8:22:21정말 noup 붙이니까 레스만 달리고 갱신은 안 되네 ㅋㅋㅋ
갑자기 그거 생각나네. 구레딕에서 스탑 기능 고장나서 스탑 달고 레스 쓰면 다음레스 날라갔던 거.
그 때 내가 구레딕 뉴비일 때여서 그게 스탑의 원래 기능인줄 알았음ㅋㅋㅋ -
775 이름 없음 (5863302E+5) 2020. 7. 31. 오후 8:23:43>>774 스탑이랑 반대로 레스가 안 달리면서 갱신하는 방법도 있었지.
-
776 이름 없음 (3251209E+5) 2020. 7. 31. 오후 8:26:52>>775
ㅋㅋㅋㅋㅋㅋㅋ
맞아.
이메일칸에 역슬래시였지 아마.
일명 투갱(투명갱신)
그거 나중에 막히잖아ㅋㅋ -
777 이름 없음 (3323307E+5) 2020. 7. 31. 오후 8:29:04>>774 ㅋㅋㅋㅋㅋㅋ그게머여 해커체험 기능인가
-
778 이름 없음 (3251209E+5) 2020. 7. 31. 오후 9:59:20>>777
레스 번호 보소 ㅎㅎ -
779 이름 없음 (2464992E+5) 2020. 8. 1. 오전 3:02:40갱신
하고 자야지 -
780 이름 없음 (3330216E+5) 2020. 8. 1. 오전 3:12:39>>779 잘자
-
781 이름 없음 (8698015E+5) 2020. 8. 1. 오전 4:27:19인생은 길고 슬픈 일은 너무 많다.
그러니 이제는 그만 울고 싶다. -
782 이름 없음 (51echyjiTM) 2020. 8. 1. 오후 4:45:50읭?
사이트 디자인이 확 바꼈네?
라이트튜나라서? -
783 이름 없음 (fv12Ogh71c) 2020. 8. 1. 오후 4:46:38그렇다!
-
784 이름 없음 (45QqDbOX62) 2020. 8. 1. 오후 4:46:40정말 라이트해졌는데 명암적으로
-
785 이름 없음 (fv12Ogh71c) 2020. 8. 1. 오후 5:16:33오.... 뭔가 전이 더 나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786 이름 없음 (fv12Ogh71c) 2020. 8. 1. 오후 5:17:00적응하려면 아무래도 좀 시간이 필요할 것 같네
-
787 이름 없음 (MbJRlC8YKU) 2020. 8. 1. 오후 5:40:10아이디 형태도 바꼈네.
예전레스는 예전 아이디 그대로고 새로 작성된 레스는 새로운 아이디 형식이네. -
788 이름 없음 (d3LZhjlwmE) 2020. 8. 1. 오후 5:41:24진짜 아이디가 예전이랑 다른 형식이네 :0
-
789 이름 없음 (MbJRlC8YKU) 2020. 8. 1. 오후 5:43:01뭔가 아이디는 새로 바뀐 형식이 더 마음에 든다 ㅎㅎ
-
790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5:46:18이제는 뭔가 레스 선택도 되는데?
-
791 이름 없음 (G9Wu3xfmfE) 2020. 8. 1. 오후 5:48:12레스 선택은 어떻게 하는데?
-
792 이름 없음 (N891eb6YCs) 2020. 8. 1. 오후 6:09:38라이트튜나 뭔가 깔끔하네. 아 이거 화면은 화이트 맞나???
-
793 이름 없음 (kl45pKJY4g) 2020. 8. 1. 오후 6:22:28글씨 크기 작아진 것 같은데 기분탓인가? 화면은 화이트 맞는 거 같아
-
794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6:34:51최근 n개 보기 기능 추가
기존처럼 주소에서 /recent/보고싶은리스폰스수 -
795 이름 없음 (MbJRlC8YKU) 2020. 8. 1. 오후 6:36:23이름칸도 바꼈네ㅎㅎ
익명의 참치씨->이름없음 -
796 이름 없음 (rNScVK9gio) 2020. 8. 1. 오후 6:57:49아이디 체크
-
797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6:59:08>>791 그냥 누르면 돼 레스
-
798 이름 없음 (2k3dUVFPgU) 2020. 8. 1. 오후 7:11:07이 곳이 새로운 세계인가...
-
799 이름 없음 (98AwdwgtGo) 2020. 8. 1. 오후 7:12:50>>797 레스를 누르란 게 무슨 말이야..?
-
800 이름 없음 (N7/u/2U6Ls) 2020. 8. 1. 오후 7:40:02와 라이트해진 참치다
-
801 이름 없음 (N7/u/2U6Ls) 2020. 8. 1. 오후 7:41:59급한 버그 같은 건 어느 정도 잡힌 것 같으니 게시판 디자인에 대한 얘기를 하겠음. 게시판별로 디자인은 달라질 수 있으니 각 게시판 내에서 어떻게 디자인을 변경하고 싶은지 토론해서 최종 결과를 나한테 얘기해줘. 본 사람들은 알아서 각 주제글에 전파해줘.
라고 트위터에 올라와있더라 -
802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7:45:06>>799 말 그대로 레스의 공간을 누르면 색이 진해져
Pc는 모르는데 모바일은 그래 -
803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7:49:25나는 디자인 불만 없음
-
804 이름 없음 (/aKr7vn4Oo) 2020. 8. 1. 오후 7:49:29색깔을 다른 판이랑 다르게 하고 아무것도 없으니 허전해서 배경이 있었으면 좋겠다. 다들 좋아하는 색 하나씩 말해보자.
-
805 이름 없음 (e4joHaDVpc) 2020. 8. 1. 오후 7:50:05난 지금 디자인도 괜찮다고 생각함.
-
806 이름 없음 (xlzS.BWK9g) 2020. 8. 1. 오후 7:51:27나는 반대야. 지금 디자인은 너무 평범하다고 생각해.
-
807 이름 없음 (z77xxHUA3k) 2020. 8. 1. 오후 7:51:45덥다
-
808 이름 없음 (/aKr7vn4Oo) 2020. 8. 1. 오후 7:54:13색깔을 말하고 자시고 그냥 예전 디자인이 더 나은 것 같음.
-
809 이름 없음 (fg9GcA2.MM) 2020. 8. 1. 오후 7:54:23내가 제일 좋아하는 다크모드
-
810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7:56:19불만이 세명 불만없음이 두명
그럼 불만요소를 정리해주면
내가 참게에 가져갈게 -
811 이름 없음 (MWQCc3XAMw) 2020. 8. 1. 오후 8:00:55글자 너무 작아서 눈알이 아픔
-
812 이름 없음 (kDAnfhij..) 2020. 8. 1. 오후 8:05:40눈알 ㅋㅋㅋㅋ
-
813 이름 없음 (YnEcIo00jo) 2020. 8. 1. 오후 8:07:44상L에선 이름으로 캐릭터 구분을 하는데 강조가 안 되어있어서 구분이 힘들어. 글씨 크기를 키우거나 볼드를 넣거나 글자색을 다르게 해주는 등의 조치를 해줬으면 좋겠어.
캔드민 말로는 나중에 게시판 별로 디자인 조금씩 다르게 해준다고 해 -
814 이름 없음 (ZMU1lvqSdU) 2020. 8. 1. 오후 8:11:301. 이전과 같은 린넨색의 배경카드. 그게 제일 눈이 편하고 좋았음.
2. 글씨가 작음
나는 이 두개정도 -
815 이름 없음 (d3LZhjlwmE) 2020. 8. 1. 오후 8:20:11나도 린넨색이 좀 더 눈이 편한 느낌
그거 외엔 딱히 없네 -
816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8:20:29좋아 전달하러 간다
-
817 이름 없음 (K22Aruh1nU) 2020. 8. 1. 오후 8:26:35아이폰 쓰는 애들은 사파리로 접속해서 글자 키우면 좀 나아진다~!
-
818 이름 없음 (e4joHaDVpc) 2020. 8. 1. 오후 8:56:51어 뭐야. 갑자기 색이 달라졌어.
-
819 이름 없음 (d3LZhjlwmE) 2020. 8. 1. 오후 8:57:32오 색이랑 모바일 글씨크기 달라졌다!
-
820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8:58:13다들 대장에게 인사하러 참게에 들러보자
-
821 이름 없음 (wKkfOnv5UI) 2020. 8. 1. 오후 8:58:42본문 글씨는 이것보다 좀 더 작은게 나으려나...?
-
822 이름 없음 (K22Aruh1nU) 2020. 8. 1. 오후 9:08:35으잉 난 흰색 좋았는데... ㅠㅠ
-
823 이름 없음 (rNScVK9gio) 2020. 8. 1. 오후 9:28:27>>822
나도ㅠㅠ -
824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9:29:50늦었다! 과반수로 불만표가 더 많았고...
-
825 이름 없음 (AEQr9dEjdU) 2020. 8. 1. 오후 9:33:39작성창 프로그램 혹시 바꾼 건지 캔드민한테 물어봐줄 수 있을까?
전꺼에 비해 좀 더 튕기는 느낌이야... 정확히 말하자면 쓰다가 음소단위로 튕기듯이 지워져()
그리고 난 화이트가 이뻤는듯 :3 -
826 이름 없음 (K22Aruh1nU) 2020. 8. 1. 오후 9:37:17캔드민한테 의견 전달을 할거였으면 좀 더 시간을 두고 여러 참치들의 의견을 받은 뒤에 전달하는 게 더 좋았을 거 같아... 당장 잡담판에 잘 안 들어오는 참치도 있고 사람들이 늘 참치에 상시 대기 하고 있는 것도 아니라 뒤늦게 접속한 사람들도 있었을텐데 :3...
-
827 이름 없음 (SDeChEMFg2) 2020. 8. 1. 오후 9:41:23>>826 동의.
작성칸 색깔이 좀 불편하고 본문 글자크기 너무 큰데. -
828 이름 없음 (NEm6Ql.c6k) 2020. 8. 1. 오후 9:46:25작성칸 색은 좀 불편하긴 한데 본문 글자크기는 만족.
어르신 눈도 좀 배려해주라(?) -
829 이름 없음 (UMxB.iIVwk) 2020. 8. 1. 오후 9:46:28다시 정리해서 요청하면 될듯. 아예 주제글을 새로 파던가.
-
830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9:47:57음... 그래도 이미 전달한 내용을 번복하기도 그렇지 않을까
나름대로 과반수 의견을 받고 전달한 거였고
작성창 프로그램과 작성칸 색깔은 전달하고 올게 -
831 이름 없음 (2Tyohy/lYY) 2020. 8. 1. 오후 9:48:08>>828 동의. 작성칸은 좀 엄...스럽긴 한데 본문 글자 크기는 만족! 어르신 눈 좀 배려 해주라222
-
832 이름 없음 (UMxB.iIVwk) 2020. 8. 1. 오후 9:48:47>>825
그리고 입력폼은 딱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
일단 내쪽에선 평범하게 한 글자씩 지워진다.
브라우저 설정이 바뀐게 아닐까 -
833 이름 없음 (K22Aruh1nU) 2020. 8. 1. 오후 9:49:32>>830 그니까 지금 전달하지 말고 조금만 기다렸다가 전달해... 아직 의견 충분히 듣지도 않았는데ㅠ
-
834 이름 없음 (K22Aruh1nU) 2020. 8. 1. 오후 9:50:28차라리 주제글 하나 파서 한 번에 전달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
-
835 이름 없음 (UMxB.iIVwk) 2020. 8. 1. 오후 9:51:24스타일 변경이야 어려운 건 아니라서 맨날맨날 요청하는 게 아니라면 크게 문제될 건 없음.
이제 막 넘어온 초기라 어느 정도 자주 변경될 걸 예상하기도 했고
아예 구체적으로 어떤 건 무슨색 어떤 건무슨색 다 하나하나 집어주거나 그림으로 표현해주면 좋겠지. -
836 이름 없음 (NEm6Ql.c6k) 2020. 8. 1. 오후 9:52:25이럴때 토론 스레를 이용하는게 어때?
-
837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9:54:01어차피 리젠률이 느려서 대부분의 참치가 관심 없는건줄 알았어..
그럼 지금 나온 문의에는 찬성하니? 작성창 프로그램건은 그냥 묻는거니까 묻고 올게.
작성창 색 바꾸는 건에 관해서 찬성인지 반대인지 조사할게
이번엔 12시 까지 기다렸다 전달할게, 어때?
그리고 바꾸길 원하는 참치는 원하는 색도 적어주면 좋겠다 -
838 이름 없음 (AEQr9dEjdU) 2020. 8. 1. 오후 9:54:02>>832 글쿠나 음 좀 살펴봐야하나..
질문 좀 더 있는데 여기서 해도 될까? 아님 참게에 가서 질문하는 게 맞을까? -
839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9:55:02아 질문은 그냥 참게에 가는게 좋을걸
-
840 이름 없음 (UMxB.iIVwk) 2020. 8. 1. 오후 9:55:16참게로 오는 게 좋을거야. 이쪽은 가끔 보는 거니까
-
841 이름 없음 (AEQr9dEjdU) 2020. 8. 1. 오후 9:55:42알겠어 :>
-
842 이름 없음 (K22Aruh1nU) 2020. 8. 1. 오후 9:58:21캔드민이 토론 후 최종본 전달해달라 했으니까 이왕이면 한 번에 가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 :3 토론 스레든 새 주제글을 파든 잡담 스레에서든 한 곳에다 좀 체계적으로 의견 받는 게 좋을 거 같아 당장만 봐도 여러명의 요구사항이 난잡하게 섞인데다 찬반도 막 뒤죽박죽이고...
-
843 이름 없음 (AEQr9dEjdU) 2020. 8. 1. 오후 9:59:11토론스레 가서 의견 모으는 거 찬성이야 :3
-
844 이름 없음 (4hypi3AKwc) 2020. 8. 1. 오후 10:01:34토의글 올려놨어~
-
845 이름 없음 (rNScVK9gio) 2020. 8. 1. 오후 10:18:40게임하고 싶은데 졸리다 :0
-
846 이름 없음 (AEQr9dEjdU) 2020. 8. 1. 오후 10:29:16그러고 보니까 한창 이전하고 있을때 참치게시판에서 라이트튜나는 머지않아 있을 새로운 버전을 위한 일종의 쩜오버전이고 새로운 버전에선 레스 자동반영 기능 같은 게(톡처럼) 추가된다는 말을 봤던 것 같네:3 지나치듯 봐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지만
-
847 이름 없음 (sddn9S73Xs) 2020. 8. 1. 오후 11:33:53손등도 아니고 손가락 끝에 모기 물렸다 갸아아악
-
848 이름 없음 (jYdOTdXERc) 2020. 8. 1. 오후 11:35:33준비중인 스레들 전부 열리는 날 기대하고있다..! >:3
-
849 이름 없음 (QCoxZUivYE) 2020. 8. 2. 오전 12:40:34니코니코니는 레스 번호를 눌러라 친구들
-
850 이름 없음 (1vH1GarsQ2) 2020. 8. 2. 오전 12:41:06니코니코니!
-
851 이름 없음 (Qw8N6ma6b2) 2020. 8. 2. 오전 12:41:35오 이젠 누르기만 하면 알아서 복사가 되나? 엄청나다
-
852 이름 없음 (iBJ5YXxWLs) 2020. 8. 2. 오전 2:31:19배경색이 좀 찐해서 여기서 더 연해지면 좋겠다고 생각하면 나뿐인가...
-
853 이름 없음 (oh4eEB55js) 2020. 8. 2. 오전 5:24:52이제 동접자 수 못봐...?ㅠㅠㅠㅠ
-
854 이름 없음 (QCoxZUivYE) 2020. 8. 2. 오전 10:09:00지금은 다음 버전으로 넘어가는 과정이라 없는 기능도 있대
-
855 이름 없음 (xSdTPet2yg) 2020. 8. 2. 오후 12:02:11>>852 22222 솔직히 나도 그래
-
856 이름 없음 (iBJ5YXxWLs) 2020. 8. 2. 오후 2:04:56오? 이모지 된다아아아아아
🌊🌊🌊🌊🌊 -
857 이름 없음 (QvwROjgDnc) 2020. 8. 2. 오후 4:48:58폰으로 볼 땐 본문 배경색이 찐한데 PC로 보니까 또 괜찮네...
애매하구만 -
858 이름 없음 (FylF73THWM) 2020. 8. 2. 오후 8:15:11잡담스레가 이만큼 밀려있다니!
갱신 -
859 이름 없음 (wLaYhI2dxA) 2020. 8. 3. 오전 3:20:18ㄱㅅ
-
860 이름 없음 (6Z8AZeTpRM) 2020. 8. 3. 오후 3:37:18잡담에서 모르는 주제 나오면 눈팅만 계속하길 4일째..
이럴 바에 고양이 동영상을 하나 더 보는게 더 이득이라는걸 깨달았다 -
861 이름 없음 (jR38sNYASY) 2020. 8. 3. 오후 3:38:01>>860 멍멍이도 보자
-
862 이름 없음 (xw8rE4jtHE) 2020. 8. 3. 오후 3:41:44멍멍이도 유튭방송하는사람이 있음?
-
863 이름 없음 (jR38sNYASY) 2020. 8. 3. 오후 3:44:53고양이 영상
>>862 뭔 뜻으로 한 말인질 모르겠어... 멍멍이 영상을 올리는 유튜버가 있냔 뜻이야? -
864 이름 없음 (xw8rE4jtHE) 2020. 8. 3. 오후 3:46:29엉
-
865 이름 없음 (jR38sNYASY) 2020. 8. 3. 오후 3:50:17왜 없겠어요
-
866 이름 없음 (xw8rE4jtHE) 2020. 8. 3. 오후 3:51:25커여운 털뭉땡이 댕댕이 양쪽 볼 손으로 붙잡고 이마에 코박고 부우우우우하고싶다
-
867 이름 없음 (wLaYhI2dxA) 2020. 8. 3. 오후 6:50:22갱신.
비가 오다가 안 오다가 하네 ㅋㅋ -
868 이름 없음 (oYfJWRkGWk) 2020. 8. 3. 오후 6:53:22오랫동안 와보지 않았더니 mask라는 새로운 기능이 생겼네!
-
869 이름 없음 (wLaYhI2dxA) 2020. 8. 3. 오후 6:57:35이번에 라이트튜나로 바뀌면서 생겼더라 ㅋㅋ
근데 어떤 기능인지는 모르겠음... -
870 이름 없음 (AzMJawOb5M) 2020. 8. 3. 오후 7:01:33
-
871 이름 없음 (wLaYhI2dxA) 2020. 8. 3. 오후 7:09:58나가는 문은 저쪽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 거 아닌데 웃기네
-
872 이름 없음 (KUwpKARhTA) 2020. 8. 3. 오후 7:12:58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터졌다!!
>>868 마스크는 hide 기능과 동일해! 누른 후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하이드 되는 기능이야! 마찬가지로 아이디를 누른 후에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ban이 되고!
manage 기능이 없어지고 그렇게 바뀌었어! 그러니까 다들 manage 기능 쓰지 않도록 주의하자! 비밀번호가 노출당할거야! -
873 이름 없음 (wLaYhI2dxA) 2020. 8. 3. 오후 7:14:28>>872
설명 고맙당ㅎㅎ -
874 이름 없음 (QjVz6iBE9o) 2020. 8. 3. 오후 7:19:08너무 습하다
-
875 이름 없음 (oYfJWRkGWk) 2020. 8. 3. 오후 7:21:32>>872 캡틴만 쓸 수 있던 권한도 동일한건가?
많이 변했구나... -
876 이름 없음 (KUwpKARhTA) 2020. 8. 3. 오후 7:28:35>>875 비밀번호는 스레를 세운 캡틴밖에 모르니까 캡틴 전용 기능과 다를 바가 없어!
-
877 이름 없음 (CSWdgh9mDQ) 2020. 8. 3. 오후 9:06:41병약캐랑 꽁냥꽁냥 하고십다..
-
878 이름 없음 (k7m3coArbM) 2020. 8. 4. 오전 12:11:56유튭 알고리즘이 자꾸만 날 지뢰영상으로 보내네
-
879 이름 없음 (5epzXnDVOA) 2020. 8. 4. 오전 12:33:43담배 땡긴다. 금연이란 건 이토록 힘든거구나.
-
880 이름 없음 (W.dFdnO5b2) 2020. 8. 4. 오전 12:42:19참치 진짜 많이 바뀌었구나...
그런 의미로 스레 뛰고싶다...플러팅과 심리전 넘치는 오지는 분위기의 느와르 스레...ㅜㅜ -
881 이름 없음 (wSVfKa8JyQ) 2020. 8. 4. 오전 1:13:34이제 콘솔 한번 써놓으면 작성하지 않아도 새로고침했을때 고정돼서 편하다!
-
882 이름 없음 (wSVfKa8JyQ) 2020. 8. 4. 오전 1:13:52>>881 참 나메도
-
883 이름 없음 (9CNMvrLkUY) 2020. 8. 4. 오전 8:40:38>>879 금연 성공하길!
파이팅 -
884 이름 없음 (k7m3coArbM) 2020. 8. 4. 오후 2:07:16갱신
-
885 이름 없음 (vqzaJZ8uEs) 2020. 8. 4. 오후 5:30:13갱신!
-
886 이름 없음 (Xa0gtQlqdQ) 2020. 8. 4. 오후 5:31:45상판을 뛰면 뛸수록 흑역사가 늘어난다
민폐를 끼친건 아닌데 다시 읽다보면 맥락끊는 갑분싸인것 같아서 쥐구멍에 세들고 싶어져,,,, -
887 이름 없음 (k7m3coArbM) 2020. 8. 4. 오후 6:20:12두둥 두둥
-
888 이름 없음 (k7m3coArbM) 2020. 8. 4. 오후 7:22:28888
-
889 이름 없음 (C4Cew53vgg) 2020. 8. 4. 오후 9:31:44>>886 헬마셆...세부 내용은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무튼 첫줄만큼은 핵공감이다ㅠ 내가 쓴 줄...
발전하는 중이기 때문에 흑역사가 흑역사임을 인지할 수있는 것이면 좋겠는데 말이지... -
890 이름 없음 (UEdH.iKcfk) 2020. 8. 4. 오후 9:51:18고혈압으로 쓰러져서 며칠 입원했다가 돌아왔더니 돌리던 일대일이 저 밑으로 가라앉아있네.........
-
891 이름 없음 (cI9NZxmFY6) 2020. 8. 4. 오후 10:26:32>>890 사정 설명해보고 다시 인양해보는 건 어때? 상대 참치가 아직 기다리고 있을지도
-
892 이름 없음 (ugHmrcMeTg) 2020. 8. 4. 오후 10:28:39>>890 몸은 괜찮아? 일단 인양하고 사정 설명부터 해보자 같이 돌리던 참치가 오매불망 기다리고 있었을지도 몰라 희망을 가져
-
893 이름 없음 (4NnxKlDMXo) 2020. 8. 5. 오전 12:56:52지구인들아 나에게 힘을 줘 (:3_ _)_
-
894 이름 없음 (73DrqAj7D6) 2020. 8. 5. 오전 7:41:42>>893 힘!!!
현생 파이팅이닷 -
895 이름 없음 (lSAHNJSyzM) 2020. 8. 5. 오전 8:32:48>>893
이모티콘 귀엽당 -
896 이름 없음 (QuSYE4lGYM) 2020. 8. 5. 오전 10:41:47몬가 몬가.. 판타지 보고싶다
-
897 이름 없음 (KqJDWY84A.) 2020. 8. 5. 오전 11:45:19배고파
-
898 이름 없음 (KqJDWY84A.) 2020. 8. 5. 오후 3:00:44갱신
-
899 이름 없음 (dO7.z2EwpQ) 2020. 8. 5. 오후 3:01:57비가 너무 싫다.. 추적추적 끈적끈적 ㅠ
-
900 이름 없음 (1O.aXKmXUU) 2020. 8. 5. 오후 3:58:13900!
-
901 이름 없음 (BOVErIoJ/s) 2020. 8. 5. 오후 6:00:57내 소재 다 어디갓어.. 하고십은게 만앗는대.. 엎어졋어
-
902 이름 없음 (1O.aXKmXUU) 2020. 8. 5. 오후 6:23:32소재를 찾습니다.
Wanted -
903 이름 없음 (PkbqEq1c.2) 2020. 8. 5. 오후 6:28:39기어파이터 샤이닝 기반으로 해서 PC뜰이 고유의 데이터 웨폰을 얻어서 세계 평화를 위해 싸우는 소재라던가,
파이어엠블렘 기반으로 해서 PC들은 모두 어느 커다란 용병단체에 소속된 용병들인데 초기에는 일상물처럼 해서 PC들끼리나 MPC와 NPC들과 일상을 돌리면서 놀다가 중후반부에 갑자기 큰 문제가 생겨서 그 단체가 두 쪽으로 갈라지게 되고 갈라지기 전에 친밀도와 호감도를 쌓아놓지 못하거나 플러그를 달성하지 못한 MPC나 NPC는 적진에서 정말로 죽여야만 하는 적으로 나오게 된다던가. (데플 존재)
사실 떠오르는 것은 많은데 내 시간만 없다. 내 시간과 여유 Wanted!! -
904 이름 없음 (RSfBxMU9Vc) 2020. 8. 6. 오전 10:32:30그림이랑 글 둘다에 슬럼프를 겪고 있는데 어쩌면 좋을지.....😭
-
905 이름 없음 (5Aj04vo4c.) 2020. 8. 6. 오전 10:55:29>>904
음악 들으면서 쫌만 쉬어ㅠㅠ -
906 이름 없음 (hPIynWI3t2) 2020. 8. 6. 오후 6:08:13ㄱㅅ
-
907 이름 없음 (mMiGbDHvuQ) 2020. 8. 6. 오후 6:09:56놀고싶은데 현생이 날 놓아주질 않는다
-
908 이름 없음 (hPIynWI3t2) 2020. 8. 6. 오후 6:55:40화장실 가고 싶은데 차가 막힌다ㅠㅠ
물 마시지 말걸ㅋㅋㅋㅋㅋㅋ -
909 이름 없음 (FqBe2fxovw) 2020. 8. 6. 오후 7:45:05
-
910 이름 없음 (IvTzVsc3XI) 2020. 8. 6. 오후 7:54:17>>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 뭐얔ㅋㅋㅋㅋㅋ -
911 이름 없음 (bxmfS1Pw/w) 2020. 8. 6. 오후 8:47:45>>909 누가 1:1:1로 이 소재로 돌려줬으면 좋겠다 ㅋㅋㅋ
-
912 이름 없음 (HrejD1qRws) 2020. 8. 6. 오후 8:54:26>>9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좋다 누가 이걸로 스레 돌리면 하루종일 관전하고싶다 -
913 이름 없음 (vhLiQQwXrw) 2020. 8. 6. 오후 9:05:00회사일에 치어서 몇달동안 고생하다가 스레딕 가보니 게시판이 사라진걸 오늘에서야 알고는 무슨일이 있었는지 조사후 참치로 흘러들어온 내가 여기 있다.
-
914 이름 없음 (gDNxw8O1zI) 2020. 8. 6. 오후 9:09:58>>913 혹시 같이 돌리다 이산가족이 되었는데 찾질 못하는 사람이 있다면 난민스레를 이용하라구!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235/recent -
915 이름 없음 (zWeNE1FofE) 2020. 8. 6. 오후 10:04:40근데 옆동네 상판 예고도 없이 사라진거야?ㅠㅠ
-
916 이름 없음 (ZwH3dLJdHQ) 2020. 8. 6. 오후 10:12:33일단 참치 안에선 옆동네 이야기는 더 하지 말라는 말이 있었으니 자세하게 그 관련 이야기는 좀 힘들 것 같네. 아무튼 여기서 잘 놀거라. 새로 들어온 참치야.
-
917 이름 없음 (M7c/G90eec) 2020. 8. 6. 오후 10:32:29슈퍼로봇 느와르물을 만들고 싶다
-
918 이름 없음 (lLhi1zJLrU) 2020. 8. 6. 오후 10:33:19치킨 먹고싶다. 헝헝
-
919 이름 없음 (xbKhsjfJa2) 2020. 8. 6. 오후 10:52:56뜬금없지만 짱구 극장판 중에 폭풍을 부르는 떡잎마을 방위대 설정 기반으로 단기 상황극 세우고 싶다.
짱구 극장판이란 걸 떼어놓고 보면 되게 매력적인 설정인데... 일단 스포 될 수 있으니 스포 붙이고 말할게
어른의 사정으로 인해 완성되지 못한 영화가 의지를 갖게 되고, 엔딩을 만들기 위해 외부의 사람들을 끌어들이게 되어 영화를 본 사람들이 무작위로 끌려들어가게 되는데. 영화 속으로 끌려들어간 사람들이 나가기 위해서는 영화를 정상적으로 엔딩을 내야만 한다는 설정... 플레이어들은 당연히 영화에 끌려들어간 사람들이고, 어장주는 영화의 세계관과 대강의 플롯만 제공해서 자유도가 높았으면 좋겠다. 플레이어들이 어떤 행동을 하든, 방식이 타당하면 스토리가 전개되고 결국엔 플레이어가 만들어낸 엔딩으로 마무리 되는 어장이 보고 싶다...
늘 계획만 하고 끝내게 되긴 하지만! ㅠ -
920 이름 없음 (wruMc9GfBA) 2020. 8. 6. 오후 11:34:13>>919 아 헐 이거ㅠㅠㅠㅠ
나 이거 더빙판 완전 재밌게 봤었어! 스레 세워진다면 꼭 서부스러운 배경이 아니어도 재밌을 것 같아 나 메타픽션 좋아해ㅠㅠ -
921 이름 없음 (E64FmRip5Q) 2020. 8. 7. 오전 12:08:19참치에서 윅스 외부링크 걸어도 되나?
-
922 이름 없음 (GTSqB66kQg) 2020. 8. 7. 오전 1:05:50>>921 별 상관없어. 옛날에도 윅스 써서 관리하는 캡틴들이 있었는걸.
-
923 이름 없음 (g883netweQ) 2020. 8. 7. 오후 4:42:17갱신
-
924 이름 없음 (M7Vk6.w8SI) 2020. 8. 7. 오후 8:13:11갱싄
-
925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2:08:47내가 생각하는 소재는 인기가 없는데 그게 아니면 상황극이 안 끌려 우짜지
-
926 이름 없음 (ngu4NFcPMw) 2020. 8. 8. 오전 2:09:56그런 이를 위해서 1:1 조율 스레가 있지! 혹은 소수정예스레라던가!
-
927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2:11:121대1도... 안 모이면 우짜니...
소수정예도 참치가 있어야만이... 울컥한디야 -
928 이름 없음 (ngu4NFcPMw) 2020. 8. 8. 오전 2:13:26그건.. 그건.. 나도 어떻게 해줄 수 없다. 미안하다 참치야!!
-
929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2:14:07크아악 말동무나 해줘 이 친구야
-
930 이름 없음 (ngu4NFcPMw) 2020. 8. 8. 오전 2:14:41좋아. 모닥불을 피우고 잡담이나 하자. 잡담스레니까! 주제는 무엇이냐!
-
931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2:17:18타닥타닥... 모닥불을 피웠을땐 모험 이야기지
너는 어떤 모험을 좋아하니?
나는 불가능을 대면하고 맞서나가는 인간의 이야기가 좋아
생명의 열망과 간절함 뭐 그런거 -
932 이름 없음 (ngu4NFcPMw) 2020. 8. 8. 오전 2:21:34불가능을 대면하고 맞서나가는 인간의 이야기. 좋지! 비장함도 느껴지고 뭔가 울컥하는 느낌이 느껴질지도 모르고!
나는 꿈과 희망이 가득한 그런 밝은 모험 이야기를 좋아한다! 평화롭고 잔잔한 모험 속에서 피어나는 우정과 사랑 이야기는 정말 최고지! -
933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2:26:29크아악 심장을 울리는군. 마비노기가 생각난다.
그런 의미에서 사랑 이야기를 해볼까.
나는 친구 이상 연인 미만의 간질간질한 관계가 좋다.
저 시키가 장난인지 진심인지 모르겠는 사이에 부쩍 가까워진 마응이라던가. 우연히 계속 마주쳐서 정드는 것도 좋아해.
누가 그런 주제글 세워줬음 좋겠군... 너는 어때? -
934 이름 없음 (9bLT6f9oXA) 2020. 8. 8. 오전 2:26:42난 모험보다는 액션이나 느와르 계열이 조아... 그 최근에 개봉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같은 느낌.
-
935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2:28:52크악 느와르 심장떨린다
최근에 세워진 구마 상황극이 느와르 아니었나 싶다
아직 세워지는 중인가? -
936 이름 없음 (9bLT6f9oXA) 2020. 8. 8. 오전 2:30:03그거 임시스레라 아직 설정 정리중인걸로 알고이써!
사랑... 사랑하면 나도 >>933 같은 계열이 조아. 썸탈 때 마음이 간질간질하지. 막 서로 눈치보는 것도 재밌고! -
937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2:33:15일부러 데면데면하게 굴지만 이미 상대에 대해 많은걸 알고있는것도 좋다. 너는 이걸 좋아하고 저걸 싫어하는걸 알지만 날 좋아하는지는 모르겠고 왜 그게 신경쓰일까 하는 느낌.
-
938 이름 없음 (9bLT6f9oXA) 2020. 8. 8. 오전 2:34:53아니면 자기 감정을 자기가 자각못하는 것도 좋지! 어? 내가 왜 쟤를 신경쓰고있지? 내가 왜 쟤만보면 가슴이 두근거리지? 이런 거!
-
939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2:40:23크악 이 바보 멍충이♡
나는 그럴수록 떨떠름해 하며 멀어지다가 자기 감정과 선택에 후회하는 캐릭터가 좋다. 크큭 그리고 돌리기 어렵다...
나중에 상대캐의 사랑을 보면서 아 내가 좋아했구나를 깨닫는게 너무 조와... 더 괴로워해줘♡ -
940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2:46:42갑자기 돌리고 싶은 내용이 생각났는데 아직 설정에 구멍이 숭숭 나있다. 도움 줄 사람? 헬프!
-
941 이름 없음 (aVqIjgIq8M) 2020. 8. 8. 오전 2:48:38헬프요청을 받고 왔다
-
942 이름 없음 (9bLT6f9oXA) 2020. 8. 8. 오전 2:49:03나도 도와줄랭
-
943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2:57:03우연히 죽은 친구와 이름과 주소마저 같은 사람에게서 편지가 도착했다. 주소지로 찾아가보니 자신과 꼭 닮은 사람이 살고 있었고 그 사람을 조사하다 보니 과거의 자신이 살던 모습과 꼭 닮아 있다는걸 깨닫게 된다.
라는 내용이고 저기서 두 사람이 영향을 주고받거나 혹은 관망하며 편지로만 주고받는 것도 좋거등. 어쨌든 자신의 삶의 다른 기점을 사는 사람과 얽히면 어떻게 될까 하는게 주 테마인데 여기서 어떻게 뼈대를 잡으면 상황극으로 돌릴 수 있을지 막막해.
뭘 더 정하는게 좋을까... -
944 이름 없음 (EbOg3z4Bsc) 2020. 8. 8. 오전 3:00:38뭔가 일본영화 러브레터가 미묘하게 떠오르는 설정이네..
미묘하다는 점에서 많이 다르지만(?) -
945 이름 없음 (9bLT6f9oXA) 2020. 8. 8. 오전 3:01:18음... 도플갱어처럼 그런식으로 자신과 닮아있는 사람이 한쌍씩 하늘에서 엮어 전해진다는 건 어때? 운명의 붉은 실이나 도플갱어처럼 세상의 어딘가엔 꼭 닮은 과거를 지닌 한쌍이 있다! 이런걸로. 더 나아가서 진짜 도플갱어설처럼 그렇게 상대와 만나면 어떤 메리트가 주어지거나 혹은 어떤 일이 벌어지는 것도 좋겠다. 그래서 서로 닮은 한쌍을 파트너제로 받거나 아니면 캡틴이 닮은 사람 역을 mpc로 만들어서 답장을 해주는거지. 그런데 후자는 스레 의도랑도 안맞고 너무 스밀레라서 전자가 좋을 것 같네. 탈주가 걱정되긴 하지만.
-
946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전 3:04:55>>944 ?! 어떻게 알았지
>>945 앗... 그럼 되려나... 메리트를 줄 생각을 못했어
수요조사 한번 해보고 안되면 일대일 구해보고 안되면... 흑흑
아무튼 고마워!! -
947 이름 없음 (Ye/hPY6z/A) 2020. 8. 8. 오전 9:08:44배아프다;;
-
948 이름 없음 (lJUkjwaLUc) 2020. 8. 8. 오전 9:28:47나는 배 아플 때 스멕타가 직빵이던데 약국에서 사서 한 번 먹어봐
-
949 이름 없음 (zsXkRMW3rw) 2020. 8. 8. 오전 10:42:57우와... 거의 10년 전에 c8에서 이어진 옛날 쪽 상황극판 했었는데, 생각나서 찾아봤더니 사이트는 갈려도 아직 이어지고 있구나. 되게 신기하고 또 추억 돋아. 용어나 그런게 좀 바뀐게 눈에 띄네. 눈팅 좀 하다 끼어들어볼까? 늙은이가 좀 민폐려나...
-
950 이름 없음 (t2uxfbDP3w) 2020. 8. 8. 오전 10:45:37>>949 민폐는! 유저들이 늘면 상황극판 유저들이야 대환영이지!!
-
951 이름 없음 (Eof7eGM6ss) 2020. 8. 8. 오전 11:15:11>>949 아이고 무슨 말씀이십니까 어르신 오시는 길 편하시도록 쇤네가 마당을 아주 빤들빤들하게 쓸어놓겠습니다요
-
952 이름 없음 (BkX2go/gZw) 2020. 8. 8. 오후 12:42:23>>947
소화불량이라면 베아제도 괜찮아!
베아제도 약국에서 팔어. 늦었지만 지금은 안 아프길... -
953 이름 없음 (PC8AXPeCHE) 2020. 8. 8. 오후 1:11:52아까 배아프다고 했던 참친데 지금 무사하당
다들 고마워 움쬬 -
954 이름 없음 (cbz9hVM5Iw) 2020. 8. 8. 오후 6:24:14>>953
지금은 무사해서 다행이당 -
955 이름 없음 (6zJYBXPu2U) 2020. 8. 8. 오후 8:25:01어머니가 갑자기 우리 살 좀 빼자고 디톡스 다이어트 프로그램을 하나 알아오셨다
그런데 어머니, 왜 디톡스 약품 식단표에 수소수가 있나요? -
956 이름 없음 (6zJYBXPu2U) 2020. 8. 8. 오후 8:25:24써놓고 보니 이건 참치게시판 두줄괴담 스레에 올릴 걸 그랬다............
-
957 이름 없음 (6zJYBXPu2U) 2020. 8. 8. 오후 8:32:57뭐 그건 됐고
슬슬 새로운 바이러스를 상황극판에 퍼뜨려볼까 -
958 이름 없음 (BB/LQzKRXk) 2020. 8. 8. 오후 8:39:50새로운 상황극인가... 두근
-
959 이름 없음 (cbz9hVM5Iw) 2020. 8. 8. 오후 11:42:02갱신
-
960 이름 없음 (9bLT6f9oXA) 2020. 8. 8. 오후 11:54:46멘탈 갈린다... 어제 죽고싶어서 손목을 그었는데 오늘 다른 사람이 내가 한거랑 똑같은 방식으로 자살을 시도한 거 있지. 그거보고 너무 놀랐어. 나도 누군가한테 저런 충격을 줄까 싶어서. 물론 나는 현실찐따라 죽더라도 아무도 관심 안가지겠지만 그래도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
961 이름 없음 (80n0qbuDCM) 2020. 8. 8. 오후 11:55:40>>960 무엇이 참치를 몰아갔는지 모르겠지만 그래도 참치가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
-
962 이름 없음 (FFhXJkoRpM) 2020. 8. 8. 오후 11:57:48>>960 죽지 마 우리 같이 살자 참치야
-
963 이름 없음 (jumV1uCuCQ) 2020. 8. 9. 오전 12:00:04>>961-962 지금은 괜찮아. 잘 살아있고... 그때는 그냥 너무 힘들어서 그랬어. 지금은 괜찮으니까 걱정 안해도 돼.
-
964 이름 없음 (NpmcnrdND2) 2020. 8. 9. 오전 12:14:34일댈 돌리고 싶은데 조율 과정에서든 돌리는 중에든 상대가 사라진 게 한두 번이 아니라 이제 선뜻 못 구하겠다... 또 나만 진심이었지 또!!!!!!
-
965 이름 없음 (ZcDIIjLD8U) 2020. 8. 9. 오전 12:15:14하지만 그렇게 구하다보면 언젠가 진짜 인연을 만나게 된다! 너참치만 진심인거 아닐거야!
-
966 이름 없음 (zYnu53VWWA) 2020. 8. 9. 오전 12:26:5623명이나 있네!
-
967 이름 없음 (T8STS.Osz6) 2020. 8. 9. 오전 12:52:58한창 현대문학 공부할 때 지하촌이라는 소설을 알게 됐는데...
그닥 유명한 소설은 아니지만 극도의 빈곤을 잘 묘사한듯.
1930년대에 쓰였다던데 1930년대판 멘붕물이라 봐도 될듯. -
968 이름 없음 (g3QpjDH6hI) 2020. 8. 9. 오후 3:35:41역시나 순조롭게 가라앉아가고 있네 (대충 울면서 웃는 이모지)
-
969 이름 없음 (g3QpjDH6hI) 2020. 8. 9. 오후 3:36:26>>964 내가 언제 여기에 레스를 남겼지...? (우는 이모지)
-
970 이름 없음 (JcG6oaYdQk) 2020. 8. 9. 오후 3:38:58이제 이모지 쓸 수 있어! 슬픈 이야기 중이라 미안하지만...
🎁 -
971 이름 없음 (4DWG.vOA/M) 2020. 8. 9. 오후 3:42:46>>970 알려줘서 고마워! 사실 알고 있었지만 폰이라 귀찮았어... (대충 널부러져 뒹굴뒹굴하는 이모지)
-
972 이름 없음 (gZwDd4SFws) 2020. 8. 9. 오후 8:05:10어쩌면 이렇게 잔인할 정도로 예상대로일 수가...(털썩)
-
973 이름 없음 (v3qFTzblQg) 2020. 8. 9. 오후 8:10:51>>972
뭔일인데 그려? -
974 이름 없음 (V976a1Hez.) 2020. 8. 9. 오후 9:03:24삶은 무엇인가?
삶은 관전이다 -
975 이름 없음 (JcG6oaYdQk) 2020. 8. 9. 오후 9:14:27boiled life...
-
976 이름 없음 (JcG6oaYdQk) 2020. 8. 9. 오후 9:15:04아니 관전이라고 쓸 자리에 라이프가 들어갔네
졸지에 삶은 삶 되어버림 -
977 이름 없음 (t.NF0pbxdg) 2020. 8. 9. 오후 9:16:17남캐냐 여캐냐 그것이 문제로다...
-
978 이름 없음 (yJiwEoqRsk) 2020. 8. 9. 오후 9:23:49>>977
다갓에게 물어보자 -
979 이름 없음 (V976a1Hez.) 2020. 8. 9. 오후 9:30:47>>975 삶은 삶ㅋㅋㅋㅋㅋㅋㅋ
-
980 이름 없음 (tiXKyAhJZM) 2020. 8. 9. 오후 10:22:50그것이 삶이니까(찡긋)
-
981 이름 없음 (tbNDeyUuVk) 2020. 8. 9. 오후 11:17:09https://m.youtube.com/watch?v=d7FIpqPvL7E
러시아 군가래 -
982 이름 없음 (alcyRBaJx.) 2020. 8. 9. 오후 11:58:56>>981 뜬금없이 나와서 터졌다ㅋㅋㅋㅋㅋㅋㅋ
-
983 이름 없음 (Zk/L/BDi1I) 2020. 8. 10. 오전 1:25:18갱신
-
984 이름 없음 (Ev1HQeSxE.) 2020. 8. 10. 오전 10:50:45누가 일상스레 좀 세워주면 좋겠다ㅏㅏㅏㅏㅏ 하는 일 특성상 대부분의 스진 있는 보트들에는 스진 시간까지 참여를 못해서 시트 낼 엄두도 못한단 말야... 그래서 일댈 아니면 일상인데 일댈도 좋지만 슬슬 다인스레를 뛰고 싶어...
-
985 이름 없음 (ue5S2q6l..) 2020. 8. 10. 오전 11:00:05>>984 일상스레 완전 좋다. 너무 좋다. 일상을 돌리면서 바뀌어가는 관계나 쌓여가는 서사 완전 좋은 것이다. 맘 같아선 내가 세우고 싶지만 지금은 특정한 이유 때문에 불가능해서 더 슬프다.
플러팅 스레로 해서 서로서로 플러팅을 나누는 가운데 정말로 자신의 인연을 찾는 그런 스레도 해보고 싶고, 그냥 평범하게 어느 한 작은 마을로 해서 거기 사는 주민들의 이야기가 테마인 그런 스레도 해보고 싶고, 청춘을 나누는 학생들의 이야기도 해보고 싶고.. 소재만 많다. -
986 이름 없음 (Ev1HQeSxE.) 2020. 8. 10. 오전 11:06:39>>985 아 듣기만 해도 너무 좋다 진짜... ㅠ 나도... 소재는 많은데 내가 세우자니 캡틴으로 보트를 관리할 기력은 없고... 손가락 쪽쪽 빨면서 누가 세워주기만 기다리고 있는데 일상스레는 수요가 그닥인걸까...
-
987 이름 없음 (ue5S2q6l..) 2020. 8. 10. 오전 11:09:41>>986 아무래도 일상스레는 평온하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니까. 화려한 스토리는 없기도 해서 옛부터 수요가 많진 않았을거야.
여기 말고 다른 곳에서 소재만 본 건데 신이 인간을 결혼 상대로 점찍기 위해서 한 시기에만 나타나는 스레라던가 그런 거 소재 상당히 괜찮았는데 그거 리메이크 해보고 싶기도 하고.. 진짜 소재만 너무 많다.
그런데 내가 스레를 세우려면 9월 초중순은 되어야 해서..ㅠㅠㅠㅠ -
988 이름 없음 (Ev1HQeSxE.) 2020. 8. 10. 오전 11:11:56>>987 헉 그 소재 진짜 너무 괜찮다 ㅠㅠㅠ 일상 속에서 피어나는 설레임도 좋고 아니면 그냥 친구끼리의 우정이나 소소한 혐관 같은 것도 보고 싶어... 물론 스진 있는 스레가 나쁘단 건 아니지만 요새 일상스레가 보이질 않으니 더 귀해지는 느낌...? 만약 너 참치가 나중에라도 일상 스레를 세울 생각이라면 일단 참치 하나(나)는 100% 확률로 확보해둔거라 보아도 좋다...
-
989 이름 없음 (ue5S2q6l..) 2020. 8. 10. 오전 11:17:30>>988 일상 스레의 꽃이지. 설레임, 우정, 혐관. 등등 그런 것들. 혹은 라이벌 관계라던가, 진짜 찐 우정이라던가, 아무 것도 모르면서 지내는 동안에 저도 모르게 타는 썸이라던가. 그런것들 보는 것이 얼마나 재밌는데! 내 이야기가 아니어도 얼마나 재밌는데!! 너참치도 그 재미를 아는구나. 난 특히 찐 우정과 알게 모르게 타는 그런 썸 보는 것이 그렇게 재밌더라.
세우고 싶긴 하지만 말했다시피 지금은 불가능하고 9월에나 가능할까 말까여서. 그때 내 상황 보고 정하던가 해야겠어. 일단 지금은 불가능해서 이렇게 망상만 한다. 진심. -
990 이름 없음 (Ev1HQeSxE.) 2020. 8. 10. 오전 11:18:56>>989 너 참치... 뭘 좀 아는구나...! 진짜 내 얘기 아니어도 꿀잼인 게 일상스레의 묘미지 ㅋㅋ큐ㅠㅠㅠ 우정인 줄 알았는데 알고 봤더니 썸/사랑이었다 전개도 얼마나 좋은데... 나는 오히려 지근 세울 수 있는데 9월쯤 되면 바빠질 예정이라 그때는 보트 관리 못할 것 같아서 우는 중이야...
-
991 이름 없음 (WoUjHM9stQ) 2020. 8. 10. 오전 11:20:57둘이서 캡틴 부캡틴해서 공동관리하면 되지 않아?
-
992 이름 없음 (ue5S2q6l..) 2020. 8. 10. 오전 11:22:43>>990 맞아. 맞아. 다른 사람의 일상 보고 서사 쌓여가는 거 보는 것이 얼마나 꿀잼인데. 꼭 어두운 과거사가 아니라 과거사가 없어도 지금 이 순간을 즐기는 일상을 보는 것이 진장 재미다. 정말로!
아. 그거 완전 공감해. 우정인 줄 알았는데 썸/사랑이었다. 진짜 너무 좋지. 막 둘 중 하나가 그 사실을 인지하고 당황하면서 부끄러워서 거리를 두려고 하는데 다른 한 쪽은 영문을 알 수 없어서 더 다가오는 그런 전개 완전 좋다. ㅠㅠㅠㅠ -
993 이름 없음 (ue5S2q6l..) 2020. 8. 10. 오전 11:23:50>>991 캡틴? 부캡틴? 생각도 못한 전개인데.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
-
994 이름 없음 (Ev1HQeSxE.) 2020. 8. 10. 오전 11:26:23>>991 정말 상상도 못 한 전개이긴 한데 캡틴과 부캡틴 두는 거 괜찮다.
>>992 듣기만 해도 나 이미 스레 하나 엔딩까지 다 본 거 같다... 이런 꿀잼인 일상 스레지만 사실 묻힐 가능성이 높아서 다들 꺼리는 거겠지... ㅠ -
995 이름 없음 (7JmLuBHSUA) 2020. 8. 10. 오전 11:26:56>>993 부레주 있는 스레들처럼 부캡이 있는 스레들이 있으니까?:3
-
996 이름 없음 (ue5S2q6l..) 2020. 8. 10. 오전 11:31:31>>994 아무래도 평온하다는 것이 장점이자 단점이니까. 주기적으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사실 다른 스레들도 마찬가지지만 일상스레는 더 묻히기 쉬운걸
아무튼 부캡틴을 둔다면 내가 지원할 순 있어. 다만 오후 시간은 많이 빌 것 같네. 이건 지금이 아니라 앞으로도 마찬가지지만.
>>995 그건 그렇긴 해. 확실히 그런 스레가 많긴 하니까. -
997 이름 없음 (naDvSSABPU) 2020. 8. 10. 오전 11:31:46내가 그런 것들을 보고 싶어서 스레를 세워보려고 시도했었지...
-
998 이름 없음 (ue5S2q6l..) 2020. 8. 10. 오전 11:34:07>>997 힘내라. 너참치.
-
999 이름 없음 (gX/.lg5nSc) 2020. 8. 10. 오전 11:35:02>>996 그건 그렇지...
아무튼 오후는 나도 접속이 어려운데 오전과 밤 ~ 새벽 시간대만 관리할 수 있는 참치여도 괜찮다면 언제든 부캡틴으로 날 써주십사... 하고 준비되어 있는 참치 여기 있다... 캡틴은 하고 싶지만 너무 부담된다 싶은 참치는 날 데려가줘... -
1000 이름 없음 (dnaypKT68s) 2020. 8. 10. 오전 11:35:401001을 먹을 거라 생각했어? 유감! 1000 먹을 거지롱!
-
1001 이름 없음 (Of8mNJYVLA) 2020. 8. 10. 오전 11:40:54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