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44087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8- (1001)
이름 없음
2020. 6. 29. 오후 11:27:42 - 2020. 6. 30. 오후 8:5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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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27:42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149570/recent#botto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55:42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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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55:47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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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55:54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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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56:02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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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라이폴레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56:05안녕한가 시으니여. 처음 보는군.
레레로 호칭이 굳어진 건가? 도솔 양이 했던 거로군.
뭐, 귀여우니 좋다만.
잘 가게 몽환이여 -
6 Lunacy (7056059E+5) 2020. 6. 29. 오후 11:56:13와~
내일 일때문에 자야하는데
잠이 안와
망했다 -
7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56:30울지마 바보야흐
웅 레레 -
8 데이브(뱁새) (4107268E+5) 2020. 6. 29. 오후 11:56:30울지 마세요 시으니씨 언젠가는 드실 수 있을 거에요
어... 뭘 드시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
9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56:44영광을 먹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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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악몽 (8041877E+5) 2020. 6. 29. 오후 11:56:45모두 안녕이에오!
오늘은 기분이 좋은거시에여! -
11 프라이폴레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57:42루나시여, 잠이 잘 오는 아로마라도 보내줄까?
귀여운 호칭이군
나는 알렉 양을 뭐라고 부르면 되겠나?
어서오게나 데이브여 -
12 데이브(뱁새) (4107268E+5) 2020. 6. 29. 오후 11:57:51악몽씨도 프라이폴레씨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 좋은 새벽이에요 -
13 악몽 (8041877E+5) 2020. 6. 29. 오후 11:57:59(3단 케이크 사진)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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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프라이폴레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58:02호오. 악몽이여 어서와라.
어째서 기분이 좋은가? -
15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58:17처음뵙겠습니다 프라이폴레씨! 김 시은이라고 해요!
못자는분들 너무 많은데요ㅠㅠ -
16 악몽 (8041877E+5) 2020. 6. 29. 오후 11:58:22데이브는 왜 뱁새가 된거에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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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악몽 (8041877E+5) 2020. 6. 29. 오후 11:58:42보다시피
3단 케이크를
받은거시에여!
호와왕! -
18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59:10자라
(자라 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음대로? 알료샤, 료샤, 알렉세이, 닥터.. 호칭 더 많지
케이크 맛있겠네 -
19 데이브(뱁새) (4107268E+5) 2020. 6. 29. 오후 11:59:17그건... 알료샤가 알려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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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Lunacy (0297004E+5) 2020. 6. 29. 오후 11:59:41하하
아로마는 늘 시도해봤지만 실패했던 것 중에 하나지!
일단 호의는 고마워, 프라이폴레.
그리고 어쨌거나 다들 안녕~
좋은..지는 모르겠지만 좋은 밤? -
21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59:54헐 3단케이크
아...부럽다...ㅜㅠㅜㅜㅠ -
22 프라이폴레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59:553단 케이크라, 그거 부럽군.
나도 비슷한 걸 보내줘도 되겠나? -
23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00:44그러면 알료샤로. 뭔가 귀엽지 않나?
내가 주는 아로마는 좀 더 특별하겠지만, 그대가 사양한다면 강요하지는 않도록 하지. -
24 악몽 (3553901E+5) 2020. 6. 30. 오전 12:01:12비슷한거영?
좋아영!
그럼 여기 기능 적어둔 것에서..아 찾았어영!
(차원 택배-시은,알렉세이-케이크 한조각)
선물이에양! -
25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02:02어
그건 말이야...
뭐였지
하여튼 쟤가 뭔갈 했는데 내가 뱁새라고 놀렸어
그리고 고정된듯 -
26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02:15앗
우와! 감사합니다!! -
27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02:53!!!!!
하하
군의관은 행복해요 -
28 악몽 (3553901E+5) 2020. 6. 30. 오전 12:03:00맛있게 먹어영!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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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03:05그럼 그렇게 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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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03:51네 알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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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04:11(악몽의 앞으로 3단 아이스크림 케익이 떨어진다...어떻게 균형을 잡고있는 걸까?)
선물일세 -
32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04:37?
어어그래
너도 그렇게 불러 -
33 흐르는 성해의 미아 (5013946E+5) 2020. 6. 30. 오전 12:04:37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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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05:17미아씨 안녕하세요 어디에 도착하셨는지는 몰라도 잘 도착하셨다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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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Lunacy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05:19?무슨 종류의 아로마길래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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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06:02도착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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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06:02...음
창조자가 만들어내는 아로마면 세상에 존재 안 할 수도 있는 물건일 수도 -
38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06:08아
아니요 그냥 장난쳐본거에요!
제가 그렇게 부르면 예의없어보이지 않나요...? -
39 MIST (5531151E+5) 2020. 6. 30. 오전 12:06:13(검은 털에 푸른 눈을 가진 노르웨이 숲고양이 사진)
야옹. -
40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06:25축하해요 미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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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06:32아니 괜찮은데
고양이 좋아 -
42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06:34냐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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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06:35그렇지만 알료샤만 부르려니 뭔가 밋밋하군
더 귀여운 호칭 없을까...
성해여, 어디에 도착했는지 모르겠지만 축하하네
여기서만 자라는, 넌루트를 가공한 아로마라네
불면증에 특효약이지. -
44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07:17후후, 너무 경계할 필요 없네 데이브여
내가 설마 그대들에게 세상에 존재하지도 않는 아로마를 주겠는가. -
45 악몽 (3553901E+5) 2020. 6. 30. 오전 12:07:18와와! 아이스크림 케이크!
프라이데이는 좋은 애구낭!
마시쪙... -
46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07:38프라이폴레라네
그대가 그렇게 부르고 싶다면 상관 없지만 -
47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07:53oO(아뇨 전에 언제 원리도 모르게 빛나는 램프를 준 적이 있어서)
고양이 귀엽네요 미스트씨 -
48 악몽 (3553901E+5) 2020. 6. 30. 오전 12:08:00프라이포레?
??? -
49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09:02폴레, 라네 악몽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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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악몽 (3553901E+5) 2020. 6. 30. 오전 12:09:23아무튼
(다 넉은 사진)
다 먹었당!
그럼 난 이만 잔당! 좋은 꿈 꿔랑! -
51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09:29어... 료샤?
경험담이었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 -
52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10:42악몽씨 안녕히 주무세요
놀랍게도... 경험담이라서 그렇습니다 응 -
53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10:50잘 자게나 악몽이여
료샤라...
귀엽군. 그러면 이제부터는 료샤 양이라 부르지. -
54 MIST (5531151E+5) 2020. 6. 30. 오전 12:11:07아까 일을 하다가 상자 안에 버려진 아기 고양이들을 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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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11:10악몽 잘자라
실수투성이 뱁새였구만 이거 -
56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11:39저런, 누가 그렇게 심한 짓을 했을까.
그 아이들을 기를 건가? -
57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12:03키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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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알케미 (5013946E+5) 2020. 6. 30. 오전 12:12:37질문이에요.
집 앞에 왠 꼬마아이가 떨어졌는데 어쩌죠. -
59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12:48키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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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13:06그 아이를 거두면 되겠군
설마 매정하게 그 아이를 내칠 생각은 아니겠지? -
61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13:11어어
그래도 그냥 알렉세이씨라고 부를게요
제가 그쪽이 편해서요!
잘자요 악몽씨! -
62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13:3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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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13:50아니 그래도 그 때는 상황이 어둡다고 한 사람한테 보낸 거였구요...
저런 동물 유기는 좋지 못한데
..? 네? 무슨 일이 일어난 거에요 -
64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13:51저런, 차였구나 료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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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13:53고양이도 그렇고 아이도 그렇고 신중히 생각해야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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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MIST (5531151E+5) 2020. 6. 30. 오전 12:14:11글쎄요, 키우고 싶다는 생각은 그다지 안 들어서. 가엾다는 생각은 들었지만.
대신 좋은 주인을 만나라고 기도는 해 줬어요. -
67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14:17네?!
아아아 아니에요 알렉세이씨ㅜㅜㅠㅠㅜ -
68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013946E+5) 2020. 6. 30. 오전 12:14:25삽시간에 쓰레기가 되어가는 기분인데요.
도와줄, 거야?
뭔가요 당신 설마 여기도 있는 건가요. -
69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15:04키우라고 압박 주지는 말자구요 응응
으음 애칭이 어색한 것도 이해해요
...알료샤 알료샤 알료샤??? -
70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15:09..? 그럼 그냥 그 자리에 두고 온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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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15:37미아씨랑 알케미 씨가 같은 차원이였군요
으음... -
72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15:50몰라
상처받았어 -
73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15:55흐음. 그러면 그 고양이들을 내게 보내줄 수 있겠나?
나도 키워보고 싶으니.
저렇게까지 원하는데 도와주는게 어떤가 알케미여, 후후 -
74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16:42...아니 제 차원에 잠깐 보내줄래요? 고양이들
분양 보낼 수 있는 곳을 알아요 -
75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16:42두분 닉네임이 합쳐졌어요!
아아
어
아어어
미안해요 알료사ㅜㅠㅠㅜㅜㅠ -
76 알케미 (5013946E+5) 2020. 6. 30. 오전 12:16:53언제 들어온 걸까요.
솔직히 좀, 당황스럽네요.
내려와서 갑자기 도와달라니까요. -
77 MIST (5531151E+5) 2020. 6. 30. 오전 12:16:56저기는 아이가 유기된 모양이네요.
네. -
78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17:41미아씨는 전부터 있긴 했는데...
미아씨는 그러니까 우주에 존재했거든요 -
79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18:10둘이서 쌍으로 어색해하는구만
됐어
인생은 혼자야 -
80 MIST (5531151E+5) 2020. 6. 30. 오전 12:18:19흠, 그럼 데이브한테 보내드릴게요. 잠시만요.
(몇분 뒤에 데이브 앞에 아깽이들이 담긴 상자가 나타난다) -
81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18:56잠...깐 아는 사람 집에 좀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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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프라이폴레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19:27아쉽군. 키워보고 싶었는데.
그럼 나도 잠시 다녀오겠네. -
83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19:42으아아 꼰대가 왔다갓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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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19: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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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Lunacy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20:45누구
긴장 좀 푸는 법 아는 사람 -
86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21:28그
애칭으로 불러도 된다고 해주실줄 몰라서
죄송해요ㅜㅠㅜㅜㅠㅠ
다들 잘가요! -
87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21:47긴장
침착하고
숨 후햐후하 -
88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21:5230초 심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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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22:03울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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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시으니 (8110078E+5) 2020. 6. 30. 오전 12:22:20파크님 안녕하세요~~
저 시험보기전에는 청심환 먹었었어요! -
91 알케미/흐르는 성해의 미아 (5013946E+5) 2020. 6. 30. 오전 12:22:20우주에 있던 건가요.
왠지 납득이 가네요.
그래?
네. 외모를 보다보니까요.
아무튼 저는 얘랑 대화를 좀 해야겠어요.
안녕히계세요. -
92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22:26의사쌤이 착한 친구 울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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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22:49시으니씨 하이하이야!
알케미랑 미아씨 바이바이- -
94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23:03아니야
난 수술 전에....
뭐했더라 -
95 Lunacy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23:31심호흡 정도로 진정이 안돼애애애.....
돌겠네
이렇게 떨기도 오랜만이라서
평소에는 아예 안 떨었었는데
아니 그때는 아예 갑작스러워서 그랬나 -
96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24:28난 보통...
긴장한 적이 별로 없어 -
97 Lunacy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24:56청심환
구할 수 있으려나
일단 조언들 땡큐
차라리 여기서 뒹굴거리면서 정신 좀 차리는 게 낫나 -
98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25:20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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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Lunacy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25:34큭
부럽다
나도 전에는 그랬는데ㅔㅔㅔㅔ -
100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25:37다녀왔냐 알료샤 어색해하는 뱁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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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25:39이자식........................ 내 전시회 일정을 뜯어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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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25:57하지만 시으니 씨 저렇게 울고있는걸!
데이브씨 어서와-
전시회? -
103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26:06ㅋㅋㅋㅋㅋㅋ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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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26:15뭐야
나도 일정 줘 -
105 Lunacy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26:39어여 어서와
전시회 일정ㅋㅋㄱㅋㅋ
잘 뜯기고 왔냐ㅋㅋㅋㄱㅋㅋㄱㅋㅋㅋ -
106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27:05응?
알료샤
료샤
알료샤
알료샤!
루나시씨 많이 긴장되는구나 으음...
음...
잠깐 가도 괜찮아요? -
107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27:44친구놈..................................................
안 돼요 저........... 안 돼요......... 빡세게 해야 해................. -
108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28:17아니 일정 주는 거랑 빡센 거랑 무슨 상관이람
너 이자식 고장났지 -
109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28:25이번달도 못 여는데
아이고야 -
110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29:04성실한 인외가 되어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1 Lunacy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29:12ㄴ나?
지금??
어
아니
되긴 하는데
아니 -
112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29:14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저는 전시회를 미리 1년 일정을 짜고 열지는 않아요
대관이 널널한 전시회장을 고르기도 하고
그런데 지금 친구라는 놈이 1년 일정을 뜯어가서
난... 죽었어 -
113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29:39당신에게 성실한 인외 칭호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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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Lunacy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30:31오야
화이팅이다.....
무슨 느낌인지 알 것같아... -
115 데이브(뱁새)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32:04아무튼....... 루나시씨네로 일단 가볼까요
(사진, 뻥 뚫린 구멍!) -
116 Lunacy-데이브(오프라인)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37:34(어, 어....*됐다! 아만다는 침실에서 뒹굴거리던 중이었다. 당연히 누가 올거라고 생각도 안하고 반팔 입고 편하게!! 일단 급한대로 이불로 몸을 둘둘 말았다. 어...어......씨*, 아무리 생각해도 망한 것같은데...아니 물ㄹ론 캐묻지는 않겠...지만...! 아마...!! 완전히 반패닉 상태로 침대 위에서 이불을 둘둘 말고 있다. 그러니까, 거의 여름밤 날씨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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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40:55(방에 바로 등장하는 건 역시 예의도 뭣도 아니라고 생각한 그는 결국 방 바로 앞에 불쑥 발을 디뎠다. 여기가 맞나, 싶어하면서도, 맞겠지, 싶어하는 중. 그리고 코앞에 있는 방문을 똑똑 두드린다. 그는 제 친구가 무엇을 할 지 예상이 갔기 때문에, 표정 관리를 할 수 밖에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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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41:54드디어 반깁스까지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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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45:09다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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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Lunacy-데이브(오프라인)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45:31(똑똑 소리가 들리자 몸을 흠칫 떨었다. 옷을 위에 더 입을 시간이 있을지 잠시 계산하다가 결국 방 문에 대고 소리쳤다.) 잠, 잠시만 기다려! (잠시 무언가를 뒤지는 소리가 나고 나서야 방문은 열렸다. 소녀, 아니, 이제는 성인이 된 당신의 친구가 나타났다. 후드티에 긴 청바지를 입은 것이 꽤 더워보였다. 그녀는 어색하게 웃어보였다.) 아하하...벌써 보게 될줄은 몰랐는데...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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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45:56아니 니가 할 소리가 아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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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49:03나는 다친 적 없는데
죽었던 적은 있어도 -
123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49:04(앗, 하긴 한참 휴식할 때려나. 그는 방에서 무슨 소리가 들리건 간에 잠깐 신경을 끄기로 했다. 방문이 열릴 때까지. 그리고 문이 열리면, 전에 봤던 소녀가 아닌 성인이 된 친구가 있다. 이 여름날에 긴 옷을 챙겨입은 건... 그도 마찬가지였으나, 그러니까 그는 가디건과 긴 슬랙스와 목폴라티를 그대로 입고 있었다. 아무튼, 별개로 더워 보이자 손부채질을 하게 된다.) 잘 지냈죠. 루나시씨는. 아니, 아만다는? (개는 보이지 않는 것을 보니, 확실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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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49:18무슨 논리냐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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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50:06하지만 맞는 논리 아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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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50:21아니 정확히는 반깁스는 진작에 졸업했어야 하는데
나갈때마다 풀어 일할때마다 풀어
미뤄졌다 이말이지
치유 스크롤은 다른 때 다쳤을 때 쓰려고 팔에다 안 썼더니 -
127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51:04아니 전혀 앞뒤가 안 맞는데
죽을 정도로 몸이 다쳤다는 뜻 아닌가 -
128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53:14아니 꽤 많이 줬잖아
필요하면 더 줄테니까 그냥 쓰라고
대충 저주같은 걸로 죽었다고 하면 앞뒤가 맞지! -
129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54:19열 개 벌써 거덜났다 미안한데
그리고 도움 더 받긴 쫌 그래 -
130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54:36그래서 저주로 죽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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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Lunacy-데이브(오프라인) (8262642E+5) 2020. 6. 30. 오전 12:55:00(어색하게 뒷목을 쓸어내렸다. 너무 오랜만에 보게된 제 친구는 조금 낯설기까지 했다.) 나야 잘 지냈지. (습관처럼 안 괜찮을 일도 없잖아? 라고 짧게 덧붙였다.) 그나저나 너 안 덥...하긴, 괜찮으려나? (어색함을 무마하려는 것인지, 혹은 제 감정을 숨기기라도 하고 싶은 것인지. 아만다는 그저 싱글거리며 웃는 인상이었다. 그리고 당신이 본대로, 리키는 집 안 어디에도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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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56:23아니 필요하면 더 달라고 말하라고
[차원 택배 - 신더 - 스크롤 20개]
그건 노코멘트 하겠읍니다 ㅎ -
133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58:54(싱글거리며 웃는 친구는 잘 지냈다고 한다. 추궁할 생각은 추호도 없었다. 여기서 몰아붙여서 뭐 하려고. 입이 근질거리는 걸 그냥 참았고 꾹 눌렀다. 옅은 한숨을 내뱉은 그는,) 안 덥긴 해요. 루나시씨...는 더워 보이니까. (가벼운 옷으로 어느새 차림이 바뀌어 있었다...만 바지는 재질만 바뀌었고, 안의 목폴라만 반팔로 바뀐 것 같다.) 짠. 보는 데 더운 건 좀 그렇죠. 그러니까, 긴장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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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59:55아니 이
어이구
허
내쪽에 의료맨 있는데 의심 사겠다
받긴 하겠는데
ㅎ 이자식이 -
138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01:04그냥 가져 신더씨
#어그로니까 무시하세요 -
139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전 1:01:58아니 저 이자식이는 너한테 한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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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02:50묵비권의 행사를 존중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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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전 1:02:51내가 아니를 몇개나 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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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03:16그만 아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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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신더(아니맨) (9355086E+5) 2020. 6. 30. 오전 1:03:41생각해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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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Lunacy-데이브(오프라인) (8262642E+5) 2020. 6. 30. 오전 1:04:39(당신이 옅은 한숨을 내쉬자 아만다는 머쓱하게 웃으며 오른손으로 왼쪽 팔목을 꾹 잡았다가 뗐다. 당신이 알고 있다는 것을 모르진 않았지만, 그렇다고 말해줄 수도 없었다.) 거참, 여기서도 루나시씨냐. (시원스레 웃으면 한 말은 타박이라기보다 그냥 한말에 가까웠다.) 오야, 배려해줘서 고맙다. (긴장, 이라는 말에 짓고 있던 미소는 조금 씁쓸한 종류의 것으로 바뀌었다.) 어, 음,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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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전 1:07:30(긴장한 기색이 조금 느껴지는 것도 같고... 팔목을 잡는 친구를 보면서 그는 생각했다. 그러다가 그 자신이 분명히 아만다라고 톡방에서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아니 방금 전에도 그랬잖아. 허, 그도 잠깐 헛웃음을 지었다.) 알았어요 아만다. 아만다, 그러니까. (다시 옅은 한숨,) 긴장... 풀라고. (팔을 조금 벌린다. 프리 허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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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07:55생각하지말고 행동으로 옮겨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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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신더(아니맨) (9355086E+5) 2020. 6. 30. 오전 1:09:27그럴려면 먼저 묵비권 행사를 해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삐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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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10:32그건 싫다
왜냐하면 묵비권 해제하면 잔소리가 날아올 것이기 때문 -
152 신더(아니맨) (9355086E+5) 2020. 6. 30. 오전 1:11:02아니이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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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이름 없음 (2396908E+5) 2020. 6. 30. 오전 1:11:19<sa href="http://naver.com">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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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신더(아니맨) (9355086E+5) 2020. 6. 30. 오전 1:11:32야 잠깐
어차피 해더 잔소리 안 해도 잔소리인거 그냥 시원하게 까버리먄 안되냐 -
157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12:27그렇네
일단 저주는 아니었다☆ -
158 신더(아니맨) (9355086E+5) 2020. 6. 30. 오전 1:13:16너어는 나한테 잔소리하지 마라 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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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Lunacy-데이브(오프라인) (8262642E+5) 2020. 6. 30. 오전 1:15:17(당신이 하는 양을 지켜보다가 놀랐는지 눈을 동그랗게 떴다. 그러다가 푸스스 웃음을 흘렸다.) 와줘서 고마워, 데이브. (조금 어색하게 다가가서, 당신을 안으려했다. 어쩌면 조금 굳은 몸이라던지, 평소보다 빠른 심장박동이라던지, 약하게 느껴지는 떨림이라던지, 그런 것들이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당신의 친구는 분명하게 긴장하고 있었다. 어쩌면, 그 어느때보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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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15:38싫은데요
잔소리 할 거야 -
163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전 1:18:34(그는 그의 친구를 안았다. 그리고 전에 가서 했던 것과 마찬가지로, 토닥토닥 하려 하기도 했다. 심장 박동도 그렇고, 미세한 떨림도 그렇고, 확실히 긴장한 게 느껴진다.) ...혼자서 가는 거에요? (어쩔 수 없이 열리는 입이었다. 그는 당신이, 떨리지 않을 때까지는 있을 예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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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신더(아니맨) (9355086E+5) 2020. 6. 30. 오전 1:18:55왜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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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1:28그야 신더씨 잔소리 안 하면 몸 소중하게 안 여길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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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신더(아니맨) (9355086E+5) 2020. 6. 30. 오전 1:22:04아니 난 다치는 게 꼬운데
자상이 제일 꼽다는 티엠아이도 알려주마 -
168 Lunacy-데이브(오프라인) (1089905E+5) 2020. 6. 30. 오전 1:23:37(그저, 쓰게 웃었다. 어쨌거나 어느정도는 알아챈 것같았다. 아니, 알아채지 못하는 게 더 이상할까? 사정을 거의 다 알고 있었으니까, 너는.) ...가는 게 아니야, 데이브. 이쪽으로 넘쳐흐르는 것을 막는거지. (그렇게 말하는 목소리는 희미하게 떨리고 있었다. 센 척을 한다고 해도, 어쨌거나 이쪽은 필멸자였다. 무섭지 않을리가 없었다. 애매하게 굳어버린 미소가 그것을 나타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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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4:52자상이 가장 낫지 않나
화상보다는 나은 것 같은데
그 다음으로 나은게 열상 -
170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5:22상처에 좋고 나쁘고가 어딨어 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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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파크 (0196723E+5) 2020. 6. 30. 오전 1:26:58아픔의 정도라던가 치료의 용이함이라던가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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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알렉세이 (4314743E+6) 2020. 6. 30. 오전 1:28:50의사 입장에선.... 상처 종류보단 부위가 좀 더 중요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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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전 1:30:36(음, 솔직히 말하자면, 지레짐작이길 바랬다. 그 때 톡이 어림짐작하게 만들었고, 리키가 없음에 확신이 생겼으며, 친구는 그것이 사실이라고 하고 있으니. 그는 계속 토닥이며 떨리는 것을 어떻게, 어떻게든.) 경계를, 그러니까. 응. 맞죠. (깊은 한숨... 그리고, 만약에 그렇다면.) ...내가 항상 말하는 거지만, 도움이 필요하면 말 하는 거야. 알았죠. (이런 일은... 그러니까, 그 조차도 비슷한 일조차 겪지 못 했겠지. 그러니 애매하게 굳은 미소를 마찬가지로 굳은 표정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었다.)
#토닥토닥 루나루나 진정해라 긴장 날아가라 쓰담쓰담하러 온 거라서 루나주가 끊고 싶을 때 끊어도 된다고 생각한다(적당 -
182 신더(아니맨) (9355086E+5) 2020. 6. 30. 오전 1:31:22일단 피가 흐르면 꼽다
의사양반 왔구만 -
184 Lunacy-데이브(오프라인) (8192885E+5) 2020. 6. 30. 오전 8:22:50(당신의 물음에 당신의 친구는 그저 침묵했다. 무언의 긍정이었다. 여전히, 떨림은 지속되고 있었지만 서서히 잦아들고 있었다.) ...너무 걱정마, 괜찮을테니까. (그녀는 아예 표정이 보이지 않도록, 당신의 품으로 얼굴을 가리려했다. 목소리는 약하게 떨리고 있어 신빙성이 없어보였다. 그녀 자신도 알고 있는 사실이었다. 들킬 거짓말이었지만, 부탁하고 싶은 건 있었지만, 그러니까, 그건 너무 큰 짐이었다. 누가 친구가 죽었을 때의 상황 따위 가정하고 싶겠어.)
#아마...빨리 끝나지 않을까 예상 중이다 그래도... -
185 1SG_N_OBrien (5365317E+5) 2020. 6. 30. 오전 8:44:50사람 찾습니다
성명 미상
35세~50세로 추정되는 남성
대머리
얼굴 왼쪽을 가로지르는 큰 흉터
까만 눈
리볼버를 갖고 있음
(확실치 않으나) 파란색 눈의 갓난아기를 데리고 있음
상기 인물에 대한 제보를 다이아몬드 시티의 퍼블릭 오커런시스를 통해 접수받고 있습니다
해당 인상착의의 남성의 소재에 대해 결정적인 제보를 주시는 분께는 충분한 사례품을 지급해 드립니다
화이트 머로더 연대, 네이선 오브라이언 상사 -
186 파크 (0668541E+5) 2020. 6. 30. 오전 11:16:25아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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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19:54동생 머리 양갈래로 쨈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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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파크 (0668541E+5) 2020. 6. 30. 오전 11:21:34사진 보여줘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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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전 11:21:47보여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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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22:30이거 일기장이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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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전 11:23:03아냐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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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파크 (0668541E+5) 2020. 6. 30. 오전 11:23:30머릿속으로도 접속할 수 있으니까
보내고 싶은 장면을 머릿속으로 상상해봐 -
193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27:28동생 얼굴 알려줬다가 동생이 납치되면 어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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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파크 (0668541E+5) 2020. 6. 30. 오전 11:27:50우리 납치범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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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이름 없음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28:19뭔 쓸다리없는 걱정을 하고 있어 기양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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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28:41내 이름이 납치당해부렀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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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29:26(8살즈음 되어보이는 짧은 분홍색 머리 아이. 짧은 머리를 어떻게든 모아 양갈래로 만들었다. 졸린 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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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파크 (0668541E+5) 2020. 6. 30. 오전 11:29:34여어 이름납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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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파크 (0668541E+5) 2020. 6. 30. 오전 11:29:50으아아아악
귀여워 -
200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31:05잠깐 머리 묶어줬는데 바로 풀고 도망가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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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31:16잠도 덜 깼는디 머리 묶은겨? ㅋㅋㅋㅋ 귀엽고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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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31:56납치범이라 카믄 내가 훔친 것 같잖여 좀 더 좋은 별명 생각해와라
2.4점 -
203 파크 (0668541E+5) 2020. 6. 30. 오전 11:32:34지금 도망쳤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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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32:44잠이 덜 깼으니까 묶은거지
잠 안깼을때 묶으면 도망가니까 -
205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32:57그럼 이름없는 납치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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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파크 (0668541E+5) 2020. 6. 30. 오전 11:33:02내 창의력으로는 저게 한계야 이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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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33:59납치범 부분이 안 바꼈잖어?! 뭔 소용이여!!
사탕 주면서 살살 꼬시면은 계속 묶고 있어주지 않을랑가 -
208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34:50유감이구만 파크 학생
니는 낙제점 받아가 일년 유급해야 쓰겄다 -
209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35:06애가 싫어하는데 자꾸 장난치면 못된거야
사탕은 그냥 줬지만 -
210 파크 (0668541E+5) 2020. 6. 30. 오전 11:35:15교수님 제발 유급만은
-
211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36:12정론을 말해서 할말을 잃읐다
큭
애기가 사탕 잘 묵드나 -
212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37:00내 얼굴 일 년 더 보고팠나벼 정성스레 유급도 준비해오구? ^^
-
213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37:49사탕 잘 먹지
우리 동생 구구단도 잘 왼다 똑똑이야 -
214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38:36어이구 기특해라
니 동생 몇 살이여? 한 여덟 정도로 보이드만 벌써 구구단을 외나 -
215 파크 (0668541E+5) 2020. 6. 30. 오전 11:39:24교수님 어떻게 해야 유급을 면할 수 있을까요
동생 구구단도 잘 외는구나
쓰담쓰담 해주고 싶다 -
216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39:42여덟살 맞아
여덟살쯤 되면 학교에서 구구단 배우기 시작하지 않나 -
217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41:05어...
팔굽혀펴기 100회 윗몸 일으키기 100회 스쿼트 100회 그리고 런닝 10km를 맨날 하면 되지 않을랑가 -
218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42:03아홉이나 열 살부터 외지 않나 내 그 쯤부터 학교에서 갈켜준 기억이 있는디
쨌든 똑똑하긴 하구만 내 그 때도 지금도 구구단 급나 헷갈렸는디 -
219 파크 (6809176E+6) 2020. 6. 30. 오전 11:42:04우리는 여덟살 때 마법 기초를 배워서 모르겠다
나 그러면 대머리가 될지도 몰라요 -
220 LA (0832419E+5) 2020. 6. 30. 오전 11:43:59여어
대머리 -
221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44:31대신 펀치로 지구 뿌술 힘 얻을 수 있응께 괜찮여
니가 대머리여도 아마도 친구 해주께 -
222 파크 (6809176E+6) 2020. 6. 30. 오전 11:44:51대머리 아니야 이잣샤
-
223 파크 (6809176E+6) 2020. 6. 30. 오전 11:45:17내가 대머리가 되면 그 힘으로 저 친구놈부터 날려버릴 것이다
-
224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47:22내 친구가 탈모라니 가슴이 찢겨지도록 슬프다...
하지만 울 집안은 대대로 머리숱 풍성하니께 화이팅! -
225 파크 (6809176E+6) 2020. 6. 30. 오전 11:50:29내가 지금 하고있는 일만 아니어도 너한테 가서 염력딱콩을 날려줬을 텐데 아쉽다
-
226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51:13아휴 무서버라 아휴
근디 아침부터 뭘 하길래 그르나 -
227 파크 (6809176E+6) 2020. 6. 30. 오전 11:53:52옛날 유적을 찾는 중이다
근데 이곳 너무 넓어서 찾기가 쉽지 않네 -
228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전 11:56:14유적은 예상도 못 했는디
뭔 고고학자같구만
거 니 혼자 찾을라카믄 끝도 없을 것 같은디 뭘 찾는겨? -
229 파크 (6809176E+6) 2020. 6. 30. 오후 12:00:28고고학자는 아냐. 이미 발견된 유적들 중 위험지대에 몰래 들어가는 것 뿐이니까?
아주 먼 옛날에 사라진 종족인 드웨머가 남긴 유적. 엘더 스크롤을 이용할 수 있는 곳. -
230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01:47아니 뭐 응
위험한 데 허락읎이 들가지 말라 캐도 안 듣겄지
엘더스크롤은 또 뭐시여 암데서나 쓸 수 읎는겨? -
231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2:05:54친구랑 관련된 일이니까 위험한 곳도 가야지.
설명하자면 복잡하고, 창조의 파편이 스크롤의 형태를 한 건데...
나처럼 준비도 안 된 사람이 함부로 보면 눈이 멀어버려서. 그래서 다른 방법을 찾는 거야 -
232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13:03그랴그랴 우정을 위해 움직이는 파크 친구 착한 친구여 진심으로 칭찬혀
몸 아끼는 것만 잊지 말구
니는 뭐 신의 파편인가 뭐시긴가 눈에 박았다믄서 그럼 괜찮은 거 아녀? 다른 사람이랑 그걸 같이 쓰려는겨? -
233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2:16:47삐빅 수행할 수 없는 명령입니다
그건 내가 그 파편을 온전하게 다루지 못하니까 확신할 수 없어서. 고작 거기에서 마나만 뽑아내는 정도인데, 괜히 신의 파편만 믿고 도박하기에는 리스크가 너무 크잖아? -
234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27:56미안혀 잠시 불러갔다 왔다
아니 사실 안 미안혀 니 만나면 염력땅콩인지 뭐시기보다 내 손바닥 맛 먼저 볼 생각 하그라
한마디로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간다는 거구만? 내 경험 상 글케 다루기 힘든 힘에 의존하면 쓴맛 보든디
왜 거까지 쓸려 카는지 물어봐도 되나 -
235 파크 (762385E+63) 2020. 6. 30. 오후 12:33:03무서워라. 개면이는 절대로 안 만나러 가야지~
야 생각해봐라. 원래도 드래곤을 혼자서 잡는 애가 드래곤 몇십마리랑 다이다이 떠도 될 만큼 신체능력 떡상했고, 거기다가 외신 최고봉이랑 계약해서 이상한 힘까지 얻었는데
얘를 막으려면 무슨 힘이든 일단 얻고 봐야하지 않겠냐 -
236 火魔 (1893143E+5) 2020. 6. 30. 오후 12:33:10그럼 다 불태워버리자––––!!!! 화르륵–––!
-
237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2:33:56뭣 대머리를 불태운다고
-
238 ; (1893143E+5) 2020. 6. 30. 오후 12:34:26저건 무슨 미친 방화광이야
-
239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34:47솔찌기 뭔 말인진 몰겄는디 니 친구가 급나게 대단한 사람이란 건 알겄으야
...
것보다 친구를 돕는다는기 나쁜짓 할라는 걸 막을려던겨? -
240 火魔 (1893143E+5) 2020. 6. 30. 오후 12:35:17대머리–––? 머리카락은 타면 고약한 냄새가 나–––––싫어–––!!!!
-
241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35:22아니, 불태우진 말아주어... 태우면 안디야
알렉 친구랑 ; 친구 안녕이여! -
242 파크 (762385E+63) 2020. 6. 30. 오후 12:36:04방화광 하이하이
대머리 아닌데 의사쌤
;씨도 하이하이 -
243 ; (1893143E+5) 2020. 6. 30. 오후 12:36:20그래 뭐 안녕이고 키위새 양반도 안녕이다
-
244 파크 (762385E+63) 2020. 6. 30. 오후 12:36:47그렇지. 개면이 눈치 빠르네.
-
245 火魔 (1893143E+5) 2020. 6. 30. 오후 12:36:53나도 인사–––!!!! 나는 왜––안 해줘–––––?!!
-
246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37:58아니 뭐 니가 막는다꼬 말했응께...
...
혹시 걔가 할라 카는기 후라이 그 새X랑 관련된겨? -
247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38:24사람 태운단 말 하는 나쁜 친구에겐 인사 안 해줄끼다
-
248 火魔 (1893143E+5) 2020. 6. 30. 오후 12:39:08사람 태운다고는 안 했어–––사람은 친구야–––––!!! 근데 내가 안 보이나봐––––!!!
-
249 파크 (762385E+63) 2020. 6. 30. 오후 12:39:38화마씨 하이야~
그건 아닐껄. 걔가 계약한 건 이 톡방에서 계약한 거고.
프라이폴레가 간섭했는지는 모르겠네. 그 꼰대가 나한테 모든 속셈을 말해주지는 않으니까. -
250 ; (1893143E+5) 2020. 6. 30. 오후 12:39:41뭔 상황이야 (검열) 이게 공원은 친구 일탈을 막고
저거는 사람을 태운다고? -
251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40:00니 방금 대머리 태운다 하지 않았나
대머리는 인간이 아니란겨?! -
252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2:41:07혼란하구만
뭐야 머머리도 사람취급 해줘요 -
253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42:26내 예상하던기 있는디 그건 빗나간 모양이구만. 응. 그라믄 내도 순순히 니 응원해주는 수밖엔 답이 읎겄으야
엇나간 친구 잡아주는거 쉬운 일은 아닌디 니 강한 사람이었구만 -
254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42:57뭔 상황이냐 캐도 니 말이 틀린 게 읎어서 고쳐줄 게 읎어야
글고 욕하지 말어 이 욕쟁이 친구야 -
255 파크 (762385E+63) 2020. 6. 30. 오후 12:44:34내가 친구 일탈을 막는 건 맞는데 저게 사람을 태우는 건 잘 모르겠는데
머머리는 사람이 아니지
엇나간 친구는 잡아줘야지. 강한 사람인지는 모르겠지만, 그게 친구잖아? -
256 노란 개의 가면 (7647831E+5) 2020. 6. 30. 오후 12:50:14앗... 니가 니더러 사람 아니라 하믄 내가 할 말이 읎어지는디...
머리로 알고있는 거랑 행동하는 거랑 일치시키는기 그게 강한 거여
알고 있어도 실천을 못 하는 사람은 많응께
글고 내 밥 좀 묵고 온다 -
257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12:50:31점심들 먹었냐
-
258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2:51:34방학하는거 싫어
-
259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2:51:58야이자식아 죽을래
뭐, 그렇게 말해주면 나야 고맙지만... 잘 다녀와~
누님 ㅎㅇㅎㅇ
난 먹을 필요 없지롱
누님은 먹었어? -
260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2:52:09방학이 왜 싫어?
-
261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12:53:25입맛 없어서 패스
방학은 좋지 않냐. 쉴 수있잖아 -
262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2:53:59점심 먹었냐고 물었으면서 본인이 안 먹으면 어떡해
빨리 가서 먹어 -
263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12:54:40거절한다 꼬맹이
-
264 에임 (2824094E+5) 2020. 6. 30. 오후 12:55:48방학엔 숙제가 더블로 불어나니까
모르는 사람들 ㅎㅇㅎㅇ 근데 여기 뭐지 -
265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2:56:55거 참 까다로운 누님이야...
에임씨 하이하이~
어서와 톡방은 처음이지? -
266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2:57:14여어 뉴페
-
267 에임 (2824094E+5) 2020. 6. 30. 오후 12:57:34왜 갑자기 멈춰? 이봐 여보세요??
애니바리 엘스 히얼? -
268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12:57:34나한테 명령하고싶으면 나보다 강해지도록 해라 꼬마 파크
하이. 톡방은 처음이지? -
269 에임 (2824094E+5) 2020. 6. 30. 오후 12:58:07아니 처음은 아니야. 하지만 이렇게 강제로 초대되는건 처음이야 신선하고 짜릿하네
-
270 에임 (2824094E+5) 2020. 6. 30. 오후 1:00:37이봐 뉴페는 처음이니? 왜 다들 내가 말만하면 말이 없어
악악 형 이것좀 나봐 지금은 내 차례라고 나 간다 아놔 -
271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1:01:55책 정리 중이걸랑
가냐
ㅂㅂ -
272 火魔 (1893143E+5) 2020. 6. 30. 오후 1:02:27톡방이 뭐야––––––!!!
-
273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02:35의사쌤 ㅎㅇㅎㅇ
사서씨 신도 때려잡는다고 하지 않았던가
무리쟝
뭐랄까, 이런 곳은 처음인 거 맞지?
일단은 잘 다녀와 -
274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03:02톡방이라는 건 사람들이 다같이 모여서 대화하는 곳이야
-
275 ; (1893143E+5) 2020. 6. 30. 오후 1:03:12저기 위에 누가 나한테 잔소리한 기분인데 나와라 누구냐
-
276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03:39그 친구 갔어 나쁜 경찰님
-
277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1:05:44신은 신인데 짭신이지
고~까잇꺼 제압봉으로 40분만 두들겨 패면 알아서 지 격리실로 돌아간다고 -
278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06:37짭신이라도 그런 걸 자칭하는 놈을 제압봉으로 때려잡는다니
누님 무섭네 진심으로 -
279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07:18근무중이라 그래 미안 뉴페
-
280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1:11:45그걸 한거보단 그걸 시킨 관리자놈이 더 대단하지
어휴 생각만 해도 한대 때려주고싶다 -
281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13:21관리자: 아야
-
282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14:20그쪽 관리자라는 사람도 정상은 아닌가보네...
-
283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14:54원래 관리자란 놈들은 다 제정신 아ㄴ
몇몇 놈들 빼고 다 제정신 아니야 -
284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15:51방학하면 집에 있어야 하잖아
나 애비랑 있기 싫단말야 -
285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17:00으음....
가끔 놀러올래? -
286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17:56다른 차원이라며 어떻게 놀러가
-
287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18:38뭐, 대부분은 제정신이 아니지
우리집 꼰대라던가
내가 도와줄까? -
288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18:46놀러갈 수 있어
..나는 다른 사람 도움 좀 받아야겠지만.. -
289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19:18어떻게 도와줘?
납치로? -
290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19:39아니 그..
마법?으로 -
291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19:55마법으로?
잠깐 기다려봐 -
292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20:03이란카라푸테(안녕하세요)
-
293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21:56안녕
-
294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22:11마법같은게 진짜 있나
오래살다보니 별걸 다 보네
안녕 -
295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22:17[차원 택배 - LA - 스크롤 10장]
여기에 알렉세이 씨 근처 좌표로 연결되도록 입력해놨으니까, 놀러갈 때 이거 펼치면 나오는 포탈로 들어가면 될 거야
다른 사람들 차원 가는 건 또 따로 만들어야 하지만
니샤타 이란...반가워~ -
296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22:46마법?
-
297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23:19기원하는것. 주술.은 있어.
-
298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24:39어어
파크 고마워
혹시 으으음 도움 필요하거나
놀러오고 싶거나 하면 말해
우리 집에 초콜릿 많고.. -
299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24:51기원하는 것?
우린 마법이라고 부르니까 -
300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26:22친절한 납치범들같으니
-
301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26:36주술은 기도. 기원하는것.
별의 흐름을 읽고. 예언하는것. -
302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26:40우린 그걸 소원이라고 불렀어
내가 좀 친절해 -
303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27:13근데 그러면 돌아올때는 어떻게 해? 다시 펼치면 되나?
아니면 못 돌아가나? -
304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27:25어.....
그러게 -
305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27:42납치범 아니라니깐 그러네
아, 말 그대로 주술적인 무언가구나
자연 친화적인...?
알렉씨네 소원이라는 건 뭐야? -
306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28:33열려있는 포탈로 들어가면 돼
왕복해야 닫히는 형식이니까 -
307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28:37소원은 그거잖아
하늘에게 부탁한다고 비는거
제대로 이뤄주는건 본적이 없지만 -
308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28:40음 소원. 그렇게 부르기도 해.
마을의 주술사. 10번에 7번정도. 확실하게 해줘. -
309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28:58어.. 말 그대로 소원
아무런 기능도 없어 -
310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1:30:11하여튼 오고 싶을 때 와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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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30:39자연과 카무이(신), 그리고 별의 흐름. 세가지가 갖출때. 기원은 이루어진다. 그렇게 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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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30:40아, 마법같은 건 아니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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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1:31:32허리에서 우둑 소리가 났어
비가 오나 봐 -
314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33:56알았어
납치당하고 싶으면 쓸게
허리아파?
나이들면 그런다는데 -
315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34:06누님 나이가 분명 30대였을 텐데 신경통이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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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후 1:34:06(그래 결국은. 침묵의 의미를 알아들었는지 마찬가지로 침묵으로 답하며, 잦아드는 떨림에 걸음을 맞추듯이 토닥임도 좀 더 느릿한 손길을 탔다.) ...아만다, 진짜로 없어요? (떨리는 목소리는 말마따나 혹시 모를 질문을 하게 했다. 얼굴을 가린 것이 하나 더 그 이유가 되었다. 무슨 생각을 하고 있는 걸까. 그는 그의 친구의 뒷머리를 보아도 그 안의 생각은... 말 해 주기 전에는.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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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35:30마을에도 비가 오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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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신월 (1942209E+5) 2020. 6. 30. 오후 1:36:37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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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37:13여긴 비는 안 오는데, 흐리네...
신월이 ㅎㅇ -
320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37:55아악 비오네
우산 안가져왔는데 -
321 신월 (1942209E+5) 2020. 6. 30. 오후 1:38:13파크 도령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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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38:13오늘 모험은 힘들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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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신월 (1942209E+5) 2020. 6. 30. 오후 1:38:34니샤 아씨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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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38:40이란카라푸테(안녕하세요). 초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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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신월 (1942209E+5) 2020. 6. 30. 오후 1:38:57LA는... 도령이야 아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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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40:54안알려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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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42:50기르던 홀케우(늑대) 자연으로 보내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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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43:34늑대를 길렀어??
조련사인가 -
329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44:52민타라아이누(정원의 민족). 동물과 자연. 교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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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신월 (3639114E+5) 2020. 6. 30. 오후 1:45:02그러면 라 미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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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1:46:03나이들었다니. 나 아직 젊어. 그리고 30대가 허리 아플수도 있지..
이럴때는
스트레칭이다... -
332 신월 (0568734E+5) 2020. 6. 30. 오후 1:46:13헤에~ 좋겠네, 니샤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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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신월 (0568734E+5) 2020. 6. 30. 오후 1:46:31파이퍼 아씨도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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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1:47:07오오냐 신월 안녕. 점심은 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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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신월 (0568734E+5) 2020. 6. 30. 오후 1:47:45우리는 점심 먹을 필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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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1:48:03미치레가 뭐야
30대면 충분히 나이 많은거 아닌가 -
337 신월 (0568734E+5) 2020. 6. 30. 오후 1:49:09그냥 내가 만들어낸 단어... 라기 보다는 도령의 일본어 단어라는데 중성적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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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49:5130살정도는 어린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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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1:50:4430대면 나이 많...은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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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신월 (6426827E+5) 2020. 6. 30. 오후 1:50:48글쎄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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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1:52:11민타라 아이누(정원의 민족) 인생. 열 나누기밖에 안되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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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00:52어리다고 해 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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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2:06:48열 나누기?
나이가 누님 절반인 사람도 여기 있는데요.. -
344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17:49은근히 짬짬히 바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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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18:01내가 공부를 안 해서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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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22:08마음만은 나도 이팔청춘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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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23:06나도 마음은 갓스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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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2:24:53너희의 마음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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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25:04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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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29:54너도 내 나이 되면 안다...
그러고보니 몇일남았지 -
351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31:263일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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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31:56악!!!!!!!!!!!!!!!!!!!!!
세월 너무 빨라!!!!!!!!!!!!!!!!!!! -
353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33:13아~ 시간 왜 이렇게 안 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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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2:33:34민타라아이누(정원의 민족) 보통 300살까지살아.
일부는 500살. -
355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38:13너네 종족으로 치면 난 10살배기라는거네.. 어리다고 한 것도 이해가 가는구먼
알렉 너만이야. 다른 애들까지 삐약이거리게 둘 수는 없지 -
356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2:38:46Pi
Yack -
357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38:59오래도 사는구만
힝
난 다른 애들도 되는 줄 알았어
(. . -
358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2:39:2120살쯤에 성장 멈춰.
마을안에선 내가 제일어려. -
359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39:51그럴리가 없잖냐
시끄러 신더렐라 -
360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40:02여얼 신데렐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힝
히잉 -
361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2:40:17
-
362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2:40:21워 진짜 길게 사네
20살 쯤에 성장이 멈추면 노화 X인가 -
363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40:54나는 신데렐라 할게 파이퍼는 삐약이 해
-
364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2:41:22150살 무렵부터 천천히 늙어.
-
365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43:07수명 끝날 때쯤에도 20세 모습이냐?
힝힝거려도 안돼. 절대 안돼. 죽어도 안... 아니 이건 매일 죽으니까 패스고 아무튼 안돼
싫어 너 신데렐라 해도 난 삐약이 안해. 그리고 꼬마 파크 시끄러 -
366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43:16파크 안녕하냐
생애의 반정도를 살아야 천천히 늙는건가
신기한데 -
367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2:44:41힝
삐약삐약 하게 해줘 누님
신더 더 정비공 하이하이~ -
368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45:37야 우리도 성장은 그쯤 멈춰
그 다음부턴 성장이 아니라 노화일 뿐이지
삐약삐약 -
369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45:40오 그렇구먼. 뒤늦게 봤네
안 돼
절대 안돼
내가 L사에서 일했던 때로 돌아간다면 모를까
절대 안돼 -
370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46:08왜죠 삐 약
파크 더 마붑사 하이하이 -
371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47:29오늘도 병아리로 가득하군
아니아니 20살에 성장이 멈추고 150살에 노화가 시작된다잖아
100년 이상 노화와 굿바이인건데 -
372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48:15그건 좀 부러운대
-
373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48:25#대 -> 데
-
374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2:49:20그럼 시간을 돌리자
누님이 L사에서 있던 때로
삐약삐약 할 수 있게
마붑마붑 -
375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50:13삐약삐약을 위해 시간을 돌린다니 다윈상이 생각나지만 멋있어
내 말이
ㄹㅇ -
376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52:29시간을 돌려
-
377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52:42아 근데 돌리면 내 100일도 날아가잖아
안돼 -
378 신월 (8032469E+5) 2020. 6. 30. 오후 2:53:20유리아씨한테 또 혼나고 왔어...
난... 몇 살인지 모르겠어. 처음부터 이 나이였어 -
379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53:30알렉세이와 알렉세이가 싸운다
-
380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2:53:40100일도 날아가지만
대신 모두가 합법적으로 삐약삐약 할 수 있을거야 -
381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53:54뭘 하다가 혼난거냐
-
382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2:54:30뭐 했길래 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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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54:40알렉 자아분열난거냐
응 싫어 안돌아가~ -
384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55:01왜 혼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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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55:26하아아 알렉세이 조용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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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크티알레프 (6342549E+5) 2020. 6. 30. 오후 2:55:29시간을 돌린다는 말에 제가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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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2:55:31너무하다 증말
삐야삐약이 그렇게 싫어?! -
388 신월 (9600146E+5) 2020. 6. 30. 오후 2:55:38더러운 옷들 옷장에 처박아 놓은거랑... 침대 밑에 책 숨겨놓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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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55:42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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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2:55:44외신은 돌아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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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신월 (9600146E+5) 2020. 6. 30. 오후 2:56:11내 독서 생활을 방해하지 말아달라고 했다가 더 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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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크티알레프 (6342549E+5) 2020. 6. 30. 오후 2:56:15너무하시네
-
393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56:16저런 세탁은 잘 해야지
선 메에 -
394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56:36안 할거니까
-
395 신월 (9600146E+5) 2020. 6. 30. 오후 2:56:36외신 하니까 다시 생각나 버린거야
-
396 신월 (9600146E+5) 2020. 6. 30. 오후 2:56:57하지만 세탁은 귀찮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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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크티알레프 (6342549E+5) 2020. 6. 30. 오후 2:57:26좀 화나는데 전부 7살 꼬마애로 돌려버릴까
-
398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2:57:41시간 돌려도 내가 돌린다 ㅡㅡ
-
399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57:47고 어웨이 안X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혼난 게 아닐까 -
400 신월 (9600146E+5) 2020. 6. 30. 오후 2:57:48그건 참아줘, 크티 도령.
-
401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58:01? ㄴㄴ
-
402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2:58:04내 동생보다 어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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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58:09아 그건 좀
-
404 크티알레프 (6342549E+5) 2020. 6. 30. 오후 2:58:17전 여자에요.
성별은 의미없지만. -
405 신월 (9600146E+5) 2020. 6. 30. 오후 2:58:18당연히 그래서 혼났지
-
406 신월 (9600146E+5) 2020. 6. 30. 오후 2:58:31아, 미안해. 크티 아씨.
-
407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2:58:45삐약삐약은 너무 귀엽고 보송하고 뽀쨕하고 약해 보인다고 ㅡㅅㅡ
그거 두개면 혼날 만 했네, 깨끗하게 치우지 그랬냐
그리고 시간 안돌려. 안돌린다고. 나한테 좋은게 없잖아 -
408 알렉세이 (3790565E+5) 2020. 6. 30. 오후 2:59:22너 귀엽고 보송하고 약하잖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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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크티알레프 (6342549E+5) 2020. 6. 30. 오후 2:59:36이래도 노예 저래도 노예니 싫을만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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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2:59:46그럼 뺙뺙은 어때
어이구
마저 시무룩해있자 신월 -
411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3:00:41이와중에 LA가 왔군 안녕하냐
동생은 7살보다 큰가 -
412 신월 (1970399E+5) 2020. 6. 30. 오후 3:00:47사실 책은 내용 때문에 혼났지만...
-
413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01:35그래서 좋은건데 누님이 뭘 모르네
무슨 내용이었길래 -
414 신월 (1970399E+5) 2020. 6. 30. 오후 3:01:42시무룩
-
415 신월 (1970399E+5) 2020. 6. 30. 오후 3:02:08책이 빨간색이었다는 것만 얘기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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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크티알레프 (6342549E+5) 2020. 6. 30. 오후 3:02:16저는 다시일하러
-
417 신월 (1970399E+5) 2020. 6. 30. 오후 3:02:44잘가 크티 아씨~
-
418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3:02:59잘가라잉
손 들고 서있으라는 말은 안 하디? -
419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03:28불길한 기운 있었어. 방금까지.
-
420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03:54몰래 본 것도 아니고 대놓고 봤으니 혼날 만 했네
알레프 ㅂㅂ -
421 사서 파이퍼 (4032728E+5) 2020. 6. 30. 오후 3:04:27크티ㅂㅂ
아냐 안귀엽고 안보송하고 안약해ㅡㅡ
책 압수는 안당했냐 -
422 신월 (7233126E+6) 2020. 6. 30. 오후 3:04:39청소하고 가서 손 들고 서있으래. 참고로 책은 보는 앞에서 태워 버렸어....
-
423 신월 (7233126E+6) 2020. 6. 30. 오후 3:04:47청소하고 가서 손 들고 서있으래. 참고로 책은 보는 앞에서 태워 버렸어....
-
424 신월 (7233126E+6) 2020. 6. 30. 오후 3:05:06혼날 만 한거야?
-
425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05:32흠. 빨간불빛과 이상한 소리.그게나는 높은 쇳덩어리. 어떻게 부술수있을까.
-
426 신월 (7233126E+6) 2020. 6. 30. 오후 3:05:45침대 밑에 잘 숨겨놨는데 들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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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신월 (7233126E+6) 2020. 6. 30. 오후 3:06:25그게 뭐야, 아씨. 신호등?
-
428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3:06:35혼날 만 한데
너무
약점을 찾는다? -
429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06:53정답. 엄청난 열로 녹인다.
그렇다면 네 숨기는 스킬이 부족했다고 밖에는 -
430 신월 (9611014E+6) 2020. 6. 30. 오후 3:07:29힝구하네
-
431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08:00시시한 사랑을 노래한 거리 안 ♪
빛을 비춰보면 아무것도 없어 ♩ -
432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08:08보여주는거 해볼게
A시스템 모듈 사진촬영 전환
첨부파일 - 거대한 안테나탑의 폐허에서 붉은 빛이 반짝이는 사진 -
433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3:08:51뭐 신호가 오가고 있나
흐음 -
434 신월 (9611014E+6) 2020. 6. 30. 오후 3:09:05저게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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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09:22마블씨 ㅎㅇㅎㅇ
노래 좋네
흠
안테나 폐허라...옛날에 설치되었던 건가 -
436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09:57원 투 쓰리 포 파이브 신호로 너를 만나러가자 ♪
새로운 빛을 맞이하러 가자♩ -
437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10:18랄라라 라라라 라라라
랄라라 라라라 라라라라
랄라라 라라라 라라라
랄라라 라라라 -
438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10:18옛존재(인간)이 남긴건 잘모르겠어.
확실한건. 소리. 동물들 이성잃게해. -
439 알렉세이 (533385E+60) 2020. 6. 30. 오후 3:10:47혼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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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3:11:47랄랄랄ㄹ라랄ㄹ라
노래 검색하러 가볼까
시끄러운 소리가 나면 그럴 수 있지
원인을 없애는 수밖에 없겠는데 -
441 신월 (9611014E+6) 2020. 6. 30. 오후 3:11:51확실히 그건 안좋겠네.... 니샤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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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12:26혼세하네
그러면 답은 하나네
그거 연결된 전선을 끊어버리면 해결 -
443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12:58전선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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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이름 없음 (2824094E+5) 2020. 6. 30. 오후 3:13:34으악 다시왔다.
아카데미 졸업반이 연애한다고 룸메 통신구 뺐는거 실화냐. 이거 테러해도 모자라지? 여러분 솔직하게 말해봅시다 -
445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3:13:47검은색 질긴 재질에 안엔 금속 선이 있는 그런 거
금속으로 자르려고 하면 미래 장담 못 한다 -
446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14:04미안. 무슨말인지. 하나도.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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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14:15안녕하세요. 이름없으신분.
이름은 유바바에게 빼앗기셨나요? -
448 에임 (2824094E+5) 2020. 6. 30. 오후 3:14:34음 왜 이름이 안올라가?
나도 못한 연애를 졸업반 늙은이가 한다 세상은 불공평해 -
449 신월 (0306671E+6) 2020. 6. 30. 오후 3:14:40음... 까만색 줄을 자르래. 돌칼 같은걸로 잘라, 니샤 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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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3:14:40당신의 이름 없음으로 대체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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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15:21뱀인줄 착각한 그것.
너무많고 엉켜있어.
그리고 안쪽은 딱딱한 돌로 막힌곳이 많아. -
452 에임 (2824094E+5) 2020. 6. 30. 오후 3:15:50유바바가 뭔진 모르지만 이름을 쓰지 않은건 내 멍청한 뇌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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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신월 (0306671E+6) 2020. 6. 30. 오후 3:15:56그걸 자르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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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16:40닿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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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에임 (2824094E+5) 2020. 6. 30. 오후 3:16:42신데렐라씨 너무하잖아. 나에겐 소중한 이름이 있다고
진짜 세상억울하다 안그래도 모쏠이라 눈물나는데 -
456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16:45에임씨 ㅎㅇㅎㅇ
원래 세상은 불공평한 거야
나도 못 하고 있는걸 젠장
그 뱀같은 거 몇개만 잘라도 충분해 -
457 신월 (0510456E+5) 2020. 6. 30. 오후 3:16:50연애하다가? 너무하네. 그래서, 도령이야 아씨야?
-
458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17:12저런.
에임씨의 뇌에 유감을 표합니다. -
459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17:20고무는 내화성이 있던가
폭발...시켜도 되는 곳이야, 거기? -
460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17:41다들 연애가 하고싶으신가요?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있으신지요? -
461 신월 (0510456E+5) 2020. 6. 30. 오후 3:17:54잘은 모르겠지만 니샤 아씨한테는 동물이 더 중요한 거 아니야 파크 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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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3:17:58다시 옴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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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신더(신데렐라) (9355086E+5) 2020. 6. 30. 오후 3:18:11에임 힘을 내라
세상은 혼자 사는거야
아마
난 이만 정비할 거 들어와서 간다 -
464 신월 (0510456E+5) 2020. 6. 30. 오후 3:18:16세상에. 유리아씨와 연애라니 상상도 못할 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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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18:37폭발은 도구없어.
똑같이 옛존재(인간)이 남긴것 필요해. -
466 신월 (0510456E+5) 2020. 6. 30. 오후 3:18:38파이 아씨 안뇽
신더 도령은 잘가 -
467 에임 (2824094E+5) 2020. 6. 30. 오후 3:18:46유감표하지 말아줘 나름 돌아갈땐 잘돌아간다고 예를들면 지금처럼 말이야
난 지금 형의 통신구에 테~러를 하고있어 하하하 커플죽어라 -
468 신월 (0510456E+5) 2020. 6. 30. 오후 3:19:12그 옛존재가 남긴건 어디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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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19:51사랑하는 사람은 없지만 연애는 하고싶네
동물이 중요해도 대를 위해서는 소를 희생해야지
누님 ㅎㅇ 신더는 잘가 -
470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20:10유리아씨가 누군가요?
테~러. -
471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20:11여기저기에. 깊숙히.
하지만. 원하는것. 찾는다는 보장없어. -
472 신월 (0510456E+5) 2020. 6. 30. 오후 3:20:11부부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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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20:24다 필요없고 초석만 있으면 되는데...
자연 상태에서는 초석이 없으려나 -
474 신월 (0510456E+5) 2020. 6. 30. 오후 3:20:41처음부터 나와 함께 있어줬던 아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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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3:20:48다른 민타라아이누(정원의 민족) 다치거나 죽거나 해서 꺼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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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신월 (9093846E+5) 2020. 6. 30. 오후 3:21:34일단은 찾아봐. 동물들이 더 중요하잖아 아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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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22:10사랑하는데 연애를 할 자신은 없는건가요.
일단 돌진해보세요. 뭔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뭐. 안 된다고 죽기야 하겠어요. -
478 신월 (9093846E+5) 2020. 6. 30. 오후 3:23:35유리아씨에게 돌진했다간 진짜로 죽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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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23:51그 안테나를 꼭 막앙9 한다면 도움을 줄 수 없는 건 아닌데 니샤타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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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신월 (9093846E+5) 2020. 6. 30. 오후 3:24:01(진짜 돌진을 상상하고 있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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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24:21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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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신월 (9093846E+5) 2020. 6. 30. 오후 3:24:46그렇다네 마블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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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26:13연애는 하고싶지만 상대도 없고 시간도 없고...
이번 생은 글렀나 -
484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3:28:52상대가 없는게 제일 크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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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29:28정곡을 찌르다니 너무 아프잖아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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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신월 (4833761E+6) 2020. 6. 30. 오후 3:29:30그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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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3:31: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짝사랑은 있고? -
488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31:41다들 사랑얘기에는 별로 소질이 없는 모양이네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을까 했더니.
' 3 ' -
489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32:01누군가를 좋아해본 적이 없네, 불행하게도
인생 -
490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32:19그러니까 마블 씨가 사랑이야기 들려줘
재미있겠다 -
491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3:32:57아 난 나 좋아하는 있어도 내가 좋아한 애는 없었지.
그러니까 마블 너가 해봐 -
492 신월 (851789E+59) 2020. 6. 30. 오후 3:33:03사랑 해본적은 없어도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는 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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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신월 (851789E+59) 2020. 6. 30. 오후 3:33:31좋아 마블아씨가 하는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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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34:36제가요?
으-음. -
495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34:50선배는... 공격력이 강하고 기술이 좋은 편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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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34:54나는 날 좋아했던 애도 없었는데
누님 부럽네 -
497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35:10...그거 좋아하는 사람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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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35:48예?예.
문제라도? -
499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36:32아니,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얼굴이 어떠니 성격이 어떠니가 나올 줄 알았는데 의외라서
하여튼 계속해줘 -
500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36:48계속이요? 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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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신월 (0587832E+5) 2020. 6. 30. 오후 3:36:53와우 마블아씨 사랑 해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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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38:15그 사람에 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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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3:38:25어, 신입들은 그냥 죽을 위기에서만 구해줘도 지 알아서 반해서 잘 따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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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38:26예? 예.
해봤어요. -
505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3:39:04공격력이 강하고 기술이 좋은거면
딜러였군 -
506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39:10계속이라고 해도, 별 건 없어요.
저는 선배를 좋아했고, 선배는 저를 아꼈고,
그대로 졸업을 했고,
그런? -
507 MIST (5531151E+5) 2020. 6. 30. 오후 3:41:23사랑은 인간이 지닌 감정 중 제일 신기한 것이죠. 이해할 수 없고, 예측할 수 없고, 가끔은 무모하기까지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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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41:40흔들다리 효과 비슷한 건가?
꽤 평범했구나... -
509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42:00평범했어요.
뭐. 지난 이야기지만요.
안녕하세요. 미스트씨. -
510 신월 (9570133E+5) 2020. 6. 30. 오후 3:42:06평범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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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42:10미스트 씨 ㅎㅇㅎㅇ
그러게. 같은 인간조차도 가끔은 신기하단 말이지 -
512 마블 (0832419E+5) 2020. 6. 30. 오후 3:42:17...조금 기분이 안 좋아졌어요.
나중에 돌아올게요. -
513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3:43:20평범하네.
흔들다리 효과건, 진짜 반한거건 난 관심 없어서 몰랐지
야근할때마다 커피 주던애 있었는데 얼굴도 기억 안난다 -
514 MIST (5531151E+5) 2020. 6. 30. 오후 3:43:49안녕하세요, 그대들.
가시는 건가요? 안녕히. -
515 신월 (7702023E+6) 2020. 6. 30. 오후 3:44:13마블아씨 잘가
파이아씨는 무심하네 -
516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3:44:45마블씨 바이바이~
흐응 꽤 오래전 이야기인가 보네... -
517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3:48:11마블 ㅂㅂ
언제 죽을지 모를 것들한테 관심 줘봤자 뭐해. 내 일도 바빴었는데
오래전이지 뭐. 솔직히 여기 톡방도 내가 사서때가 아니라 팀장일로 한참 바빴을때 봤으면 환각으로 치부하고 일절 무시했을걸 -
518 신월 (3690826E+6) 2020. 6. 30. 오후 3:48:57그렇구만~ 언제 죽을지 모른다니 꽤 위험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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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3:52:31뭐 이러니저러니 해도 지금은 아니니까.
지금은 매우 평화롭지, 손님 상대하고 책 정리하고 노가리 좀 까고 -
520 신월 (3690826E+6) 2020. 6. 30. 오후 3:53:25그거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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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4:03:21돌아다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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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신월 (3690826E+6) 2020. 6. 30. 오후 4:04:30어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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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4:06:27좋은 수확 없었어.
중간에 곰을 만나서 곤란했고. -
524 신월 (3690826E+6) 2020. 6. 30. 오후 4:08:05저런, 안타깝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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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4:08:23워우 곰이라니
다친덴 없냐 -
526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4:18:11곰은 눈을 노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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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4:18:36교감하기도 힘들고 본성이 난폭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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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신월 (9154405E+5) 2020. 6. 30. 오후 4:19:18내 곰돌이에 대한 환상이 (와장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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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4:20:25목숨. 끊어야 한다면 머리가아니라 심장.노려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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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4:22:54하지만 심장까지는 너무 가죽이 두껍지 않으려나
니샤타 말마따나 눈이 가장 노리기 쉽지 -
531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4:27:50머리를 노리는 행위보단 나아. 화살이부러지니까
가슴쪽을 어떻게든 명중한다면 맹독으로 목숨을 끊어. -
532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4:44:53일단은 마을로. 돌아가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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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4:49:30다른 방법이 없으니까, 현명한 판단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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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4:51:29좋은 방법이 있으면 좋을텐데.
막힌곳 위쪽으론 계단이 구멍으로 보였어. -
535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4:52:35막힌 곳 너머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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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니샤타 (6342549E+5) 2020. 6. 30. 오후 4:55:06잘못건드리면 폭삭내려앉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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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니샤타 (7623589E+5) 2020. 6. 30. 오후 5:01:27돌아왔으니 보존식.일손 거들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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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Lunacy-데이브(오프라인) (0045414E+5) 2020. 6. 30. 오후 5:11:23(당신의 토닥임에 맞추어 심장박동도 서서히 제자리를 찾아가고 있었다. 그리고 마침내 당신의 말에, 그녀는 느릿하게 숨을 들이마쉬곤 당신을 안고있던 팔을 풀었다. 할 수 있다면 뒤로 한발자국 물러서 당신과 시선을 마주치려 했을 것이다.) 난 괜찮아, 데이브. (다소 동문서답같기도 한 그 말은, 당신이 아닌 자기 자신에게 하는 것같기도 했다. 어느새 목소리는 평소와 같은 단단함을 되찾았다, 그것이 가장뿐이라 하더라도.) ...그리고 괜찮아야만 하고. (그 뒷말은 바람에 흩날려 사라질 것처럼 작디 작았다. 평소 석양과 같았던 주홍빛 눈에, 문득 시리도록 차가운 푸른 불이 타올랐던 것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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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5:13:23비맞아서 축축해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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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14:32저런
잘 씻고 잘 말려라, 감기 걸릴라 -
541 LA (0832419E+5) 2020. 6. 30. 오후 5:14:45귀찮고 축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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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16:02축축하니까 귀찮더라도 씻고 말리라고 꼬마야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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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21:19꼬마가 꼬마보고 꼬마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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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23:11아니 쟤는 꼬마 맞잖아 ㅡㅡ
11살이니까 -
545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24:42내 눈에는 너도 꼬마야. 이 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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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25:29......ㅡㅡ
자꾸 꼬마라 부르면 누님 말고 할머님이라 부를 거야 -
547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25:51그럼 파크 햄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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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27:04왜 햄찌야 진짜
코끼리가 더 좋은데 -
549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27:25ㅇ
-
550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27:41안녕못하다
-
551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28:55꼬마한테 코끼리는 사치다. 골햄파크
펠리컨 ㅎㅇ -
552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29:26언제나 안녕 못한 기분인데
ㅎㅇㅎㅇ
힝
찍찍 -
553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29:47넌 찍찍
난 멍멍
아주 완벽해 -
554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30:03근데 파이퍼는 어쩌다 병아리가 되었냐
-
555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30:34왜냐면 안녕하지못하기때문이다
-
556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32:14찍찍찍...
누님은 멍멍이고 내가 찍찍이면 내가 누나에게 잡아먹힐 것 같은 조합인데
언제쯤 안녕할 수 있을까 -
557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34:19네 목덜미를 물어서 내 머리 위에 올려줄순 있어도 잡아먹지는 않어
쥐는 생각보다 맛이 없걸랑
알렉 의사쌤이 나보고 피피래
피피는 병아리 우는 소리잖아 -
558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36:54누님 머리 위에 타면 재미있을 것 같아
라기보단 먹어본 거냐고 -
559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39:21널 못 업을정도는 아닌데, 키 차이때문에 꼴이 좀 웃길거같긴 하다. 니가 더 크잖아
먹어봤지, 살려면 뭘 못먹겠냐 -
560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42:14별명의 유래가 너무 아무말아니냐
-
561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43:31난 니 닉네임을 보면 파이퍼 첼리스카란 리볼버가 생각난다
-
562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44:21난 그런 리볼버 처음 들어봐. 애초에 여기가 총기 규제가 심하긴 하지만
아무말이면 뭐 워뗘. 귀..ㄱ......
...... 귀엽다곤 못하겠지만 -
563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49:10
-
564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50:12저거에다가 칼날 매달아서 건카타 하고 싶은데
-
565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50:34매단다? 단다?
아무튼 공방에 가져가서 칼날좀 달아달라고 하고 싶구먼 -
566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51:23그리고 독일어로 Peiper는 작은 새라는 뜻이야
-
567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52:14........
알렉이나 파크나 신더가 보면 별명이 하나 더 추가될거 같은데, 저 글 못 지우냐 -
568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52:55Pieper
미안 오타다 -
569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54:17Pfeiffer 나 piper라고 주장해
피리부는 자라는 뜻이지만 -
570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54:41한번 더 강조하지 말아줘
-
571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54:45작은 삐약?
-
572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55:26이런 젠장
-
573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5:55:45좋은 정보 공유 감사합니다
-
574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55:47Pieper
1.엉엉 우는 사람 2.동물 논종다리의 일종 3.작은 새 -
575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56:40병아리는 아니네 ㅋ
-
576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56:51작은 새면 아무리 봐도 병아리인데
운명이네 운명이야
신더 ㅎㅇ -
577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57:02그마아아안...
-
578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57:43종달새.
-
579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5:58:12파크 하이 펠리체 하이 작은새 하이
이른 퇴근! -
580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5:58:47본의 아니게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군
엘피스는 어디에 있나 -
581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59:33한순간에 사서 파이퍼에서 병아리로, 병아리에서 종달새가 되어버렸다
-
582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5:59:46종달새 누님=
-
583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5:59:58희망따위 개나 줘
-
584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6:00:16병아리보단 낫네..
-
585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00:18사서 종달새
-
586 사서 파이퍼 (2284008E+5) 2020. 6. 30. 오후 6:01:08잿더미 신데렐라 ㅡㅡ
-
587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01:36흠
-
588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02:10너네 차원중에 놀러갈곳 추천해줘
-
589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6:04:38종달새 누님 귀여워!
우리는 멸망할지도 모르니 별로 추천하진 않아... -
590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06:53거기가면 심심해서 클리파가 되버릴거같으니
기각 -
591 사서 파이퍼 (0697561E+5) 2020. 6. 30. 오후 6:06:59이쪽도 그닥 추천은 안해
모라는거야 요 쪼끄만 조랭이떡 햄스터같은게 난 인기여워 이 파크 햄찌꼬마야 -
592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07:04관광명소 모른다 ㅈㅅ
뭐 내가 사는 나라 있는 대륙 말고 다른 대륙엔 있겠지
쟨 또 왜 멸망각이 잡혔어 -
593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07:49조랭이떡 햄스터랑 병아리 종달새가 서로 아옹다옹하고 있다
-잿더미- -
594 사서 파이퍼 (278946E+56) 2020. 6. 30. 오후 6:08:35인지필터 꺼라
-
595 파크 (7727409E+5) 2020. 6. 30. 오후 6:08:51클리파가 되어버린다니 대체
귀여운데요 종달새누님~
우리? 내 친구놈이 폭주중이라서
난 다녀올게~ -
596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09:52너네 신 그냥 개인적으로 마음에 안들거든.
-
597 사서 파이퍼 (278946E+56) 2020. 6. 30. 오후 6:10:26다녀와라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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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11:26초대장 줘바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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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후 6:12:49(팔이 풀리는 것을 알고서 그는 모든 것을 느슨히 하였다. 충분히 거리를 벌릴 수 있을 정도로. 그리고 시선이 마주치면, 그는 아마 걱정을 눌러담은 얼굴을 겨우겨우 지우고 있을 것이다. 괜찮다는 단단한 대답도, 흩어져가는 괜찮아야만 한다는 대답도 그는 이해했다. 괜찮아야만 할 때는 그도 겪은 바가 있으므로. 앞의 단단한 말이 그 방향을 정했기에 그는 더 무어라 하지 않을 테지만. 그러나 그가 잘못 본 것이 아니라면 새파람을 본 것도 같았고... 그는 팔을 풀어 제 눈가를 잠깐 톡톡 쳤다.) ...그게 괜찮다는 증거죠?
-
600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14:16심심하면 가는거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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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사서 파이퍼 (278946E+56) 2020. 6. 30. 오후 6:14:32관장님이 작성하는거라서 난 못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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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15:00관장한테 이야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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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17:01심심해서 죽겠다.
리볼버들까 -
604 사서 파이퍼 (1298295E+5) 2020. 6. 30. 오후 6:17:56네 심심함을 위해 처분당할 위험을 감수하고 싶지는 않아서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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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18:28그건 나도 동의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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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사서 파이퍼 (1298295E+5) 2020. 6. 30. 오후 6:18:35심심하면 오는곳 아니야..
-
607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18:53처분각이 뜰 정도였나
관광은 나중으로 미루는 게 어때 -
608 사서 파이퍼 (1298295E+5) 2020. 6. 30. 오후 6:18:56그렇지?
그니까 심심하면 책이나 읽어 -
609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19:30피네간의 경야를 20번째 읽는중이야
-
610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22:26뭔소리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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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22:47뭔소리인지는 20번읽어도 모르겠다만
-
612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23:39100번 읽으면 알게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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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사서 파이퍼 (8822665E+5) 2020. 6. 30. 오후 6:24:03동화책이나 읽던가. 이해못하는건 읽을 필요가 없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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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35:21메르헨은 사실 아이용 이야기가 아니라는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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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38:37어쩐지 애들 볼 거 치곤 어?? 했는데
설마 -
616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42:27그당시엔 아이들이라는 개념자체가 의미없었던거야.
-
617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42:44애들도 일을했거든.
-
618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45:10아 기억이 가물해서 잘못말했다.
-
619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45:51oO(뭐야 뭔데)
-
620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47:05처음에는 민담들을 모아놓은게 은근슬쩍 애들용으로 개조된거였지.
-
621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47:49근데 위에말도 딱히 거짓말은 아닌게
산업혁명당시 어린이 보호니 하는말은 헛소리였어. -
622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48:18동화계의 잔혹한 역사로다
-
623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48:5010시간동안 갱도에서 일하다가 죽어도 아무렇지않던게 그때니까
-
624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49:12뭐 지금은 성인들을 위한 동화도 나오는 시대니
어우
어후 -
625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51:45난 동양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를 좋아해.
-
626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51:46하지만 그 성인은 이제 저녁 먹고 낮잠 잘 준비를 하지
핫하
ㅂㅂ -
627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52:03안돼 더놀아
-
628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52:54아 왜
-
629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54:25심심해 무료해
-
630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54:31거 새벽 4시 반에 들어온 자경단에게 잠의 자비나 주지 않을래
-
631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54:45이 흡혈귀는 무료로 놀아줍니다
-
632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55:03무료로 자게 해 주는 게 우리 집 침대다
-
633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55:08그럼 다른 애 대려와
-
634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55:25젠장 친구가 없어
-
635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55:44그리고 네가 무슨일을 하는지는 대충 엿본적있다
-
636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56:04ㅋㅋ 친구없대요 ㅋㅋ
-
637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56:08?
(검열) -
638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56:30그래 내가 여기서 무슨 보안을 바래야 했지
-
639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57:00뭐 비밀로 해둘까
-
640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58:08비밀로 해주는 대신 놀아
-
641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6:59:24(검열)
아 뉘예뉘예 -
642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6:59:56난 근데 어느 차원을 가던 불청객이 아닐까
-
643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01:04피로말이야 풀어줄까.
잠잔거처럼. 회복시켜줄순 있는데 -
644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01:57불청객 아니라고 느낀 적 있으면 그때랑 비슷하게 행동한다던가
? 어떻게 -
645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02:41금단을 쓰지뭐
내 말똥말똥한 정신을 등가교환 해주마. -
646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02:56없어 그리고.
-
647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03:53거절한다
금단에 엮일 것 같거든
없냐
참 외롭게 사는 놈이네 -
648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04:27안엮여. 내몸을 깎아쓰는건데 너한테 영향안줘.
-
649 Lunacy-데이브(오프라인) (1089905E+5) 2020. 6. 30. 오후 7:04:56(걱정어린 표정을 마주하자, 순간 숨이 턱 막힌 것같았다. 죄책감이라는 이름의 돌이 다시금 제 마음을 짓눌렀다. 겨우 웃음을 지어보이며, 안심시키려는 것처럼 당신의 머리 위에 제 손을 올려 꾹 누르려했다.) 그거? 정확히는... (부러 짓궃게 웃어보였다. 그녀는 오른팔을 뻗어 한번 가볍게 흔드는 시늉을 했다. 그리고, 인간의 팔은 어느새 짙푸른 불의 날개로 변해있었다. 뿐만 아니라 눈은 새파랗게 불타오르고 있었고, 거멓게 죽어있던 붉은 머리카락은 푸른빛을 머금은 하얀색으로 변해있었다. 당신의 친구는 씩 웃어보였다.) ...충분한 힘이 있다는 증거지.
-
650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05:08타인 몸 깎아쓰는 것도 거절하고 싶은데
난 내 몸만 깎아쓰거든 -
651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06:17그러자 야훼가 말했다.
너는 저주를 받은 몸이니 이 땅에서 물러나야 한다.네가 아무리 애써 땅을 갈아도 이 땅은 더 이상 소출을 내지 않을 것이다. 너는 세상을 떠돌아다니는 신세가 될 것이다. -
652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07:22벌이 너무 무거워서, 저로서는 견디지 못하겠습니다 오늘 이 땅에서 저를 아주 쫓아내시니, 저는 이제 하느님을 뵙지 못하고 세상을 떠돌아다니게 되었습니다. 저를 만나는 사람마다 저를 죽이려고 할 것입니다
-
653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08:08그렇게 못하도록 하여주마. 카인을 죽이는 사람에게는 내가 일곱 갑절로 벌을 내리리라. 이렇게 말씀하시고 야훼께서는 그를 죽이지 못하도록 그에게 표를 찍어주셨다.
-
654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08:57나는 영원히 세상을 떠돌겠지.
-
655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0:01와 창세기다
창세기때 얘기 더 해주세요 할무이 -
656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10:42할머니 아니다 이자식아
-
657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11:01코드 하이
자 이제 친구 데려왔으니 난 잠 좀 자겠다 -
658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1:12뭐? 할머니라고?
-
659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11:17너 친구없다며
-
660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11:47가서 걷어차도 합법일거같은데 관리자나와봐
-
661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1:56신더님 ㅂㅂ
와!! 자경단이랑 친구먹었다!!! -
662 月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2:59안된데 저런(소근)
-
663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13:12난 아직 신체가 뽀송한 20대라고.
-
664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3:24?
??
???
뭐야 살려줘요 -
665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13:35그럼 관리자걷어찰래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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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14:11좋아 목숨만은 살려주지
하지만. -
667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후 7:14:21(모든 게 느슨하게 있던 게 탈이었다. 그래도 굳건하려고 노력하고자 하는 친구한테. 그는 제 이마를 꾹꾹 눌렀다. 그러다가 어느 순간에 머리가 가볍게 꾹 눌리는 것이, 음, 가만히 있을래. 웃음을 보았으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자 하는 것이라면, 기꺼이 그렇게 해야 겠지. 그가 온 목적은 친구의 긴장을 풀어주러 온 것이었으니까. 그리하여 다시 눈을 친구한테로 돌리면, 친구는, 새파란 불꽃의 화신이 되어 있었다. 형형히 빛나는 불꽃은 충분히 그 증거의 역할을 하고 있었다. 그는 허탈한 웃음을 지었다.) ...놀라서 감탄사 밖에 못 뱉을 것 같고, 이 다음에 할 말이 렌즈에 당신을 담아도 괜찮겠습니까인데. 큰일 났네.(작은 탄성이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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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4:40와 할머니가 꼬장부린다
#님은 캬라멜 팝콘 주세요 -
669 코펠리아 M. (6006976E+6) 2020. 6. 30. 오후 7:14:58코펠리아는 오늘 집으로 돌아가지 못할 것같습니다. 모래폭풍이 거세게 불고 있습니다. 누군가의 일기를 찾은 것같습니다. 코펠리아는 오늘밤 이곳에 머무르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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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5:06목숨만은 살려두는게 제일 배드엔딩이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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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15:18보여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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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5:27일기장: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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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펠리체 (7623589E+5) 2020. 6. 30. 오후 7:15:42하지만 죽을것이다.
김성모 만화도 안봤냐 -
674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16:00잠이 깼다
몇 분 사이에 뭐가 일어나고 있는 게 내 눈의 착각인가 -
675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6:30죽기전에 병원에 가면 살아나는 전개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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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6:46ㅇㅇ 눈의 착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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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17:09으악 내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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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17:46태양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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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17:50섬광탄을 내가던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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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18:38그래서 왜 닉네임이 프로그램짤때 맨윗줄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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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18:41어으읔
일단 코펠리아 어서오고
일기장 발견한 거 축하한다
폭풍 빨리 멎길 바람
시력이 -1 될 것 같군 -
682 ♯include ⟨stdio.h⟩ (8255073E+5) 2020. 6. 30. 오후 7:20:09밍나 읽기 힘들어했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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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21:04프로그래밍맨윗줄 이라고 읽으면 되는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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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코펠리아 M. (6006976E+6) 2020. 6. 30. 오후 7:21:23코펠리아가 생각하기에 폭풍은 쉽사리 꺼질 것같지 않습니다. 환영 감사드립니다, 신더.
일기장에는 아직 별 내용이 없어요! 주인이 없으니 좀 봐도 되겠죠? 아마 그러겠죠? -
685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21:25줄여서 첫줄이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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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21:49어차피 일기장은 훔쳐보라고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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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22:35번역 ㄱㅅ 펠리체
원래 일기는 누구 보라고 쓰는 건 아니지만 말이지... -
688 ♯include ⟨stdio.h⟩(첫줄) (8255073E+5) 2020. 6. 30. 오후 7:22:57ㅂㄷㅂㄷ
원래 일기장은 훔쳐보라고 있는거야ㅇㅇ -
689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23:41코드가 좋냐 첫줄이 좋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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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코펠리아 M. (5676883E+6) 2020. 6. 30. 오후 7:24:25일기장은 사적인 거예요! 하지만 주인은 아마 죽은 것같아요. 왜냐하면 일기장 바로 옆에 있었고 여기에 또다른 생존자는 없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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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include ⟨stdio.h⟩(첫줄) (9838592E+5) 2020. 6. 30. 오후 7:24:52해시태그 인클루드 스튜디오 헤더님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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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include ⟨stdio.h⟩(첫줄) (4579946E+6) 2020. 6. 30. 오후 7:25:35사적인것=훔쳐보는것 이야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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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25:56오 저런 그건 유감이군
유서라도 있을 수 있으니 읽는 게 낫나
첫줄 -
694 Lunacy-데이브(오프라인) (5676883E+6) 2020. 6. 30. 오후 7:27:14(아만다는 부드럽게 웃으며 당신의 머리카락을 조금 헝크러뜨렸다. 너무 걱정하지 말라는 것처럼.) 아하하, 벌써 이 정도로 놀란 거야? (환한 웃음을 터뜨린 그녀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네 피사체가 되는 거라면 얼마든지 환영이지! 하지만 먼저, 온김에 보여주고 싶은 게 있는데...높은 곳 별로 안 무서워하지? (시원스러운 미소를 짓고는 당신에게 질문 -혹은 질문이라기보다 아는 것을 확인하는 종류의- 을 던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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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27:26응 첫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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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27:39프라이버시 = 만인에게 공개되는 정보
ㅇㅋ? -
697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27:52대충 어떤느낌인지 벌써 촉이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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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27:56ㅊ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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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28:13나랑같이 관짝춤 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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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Lunacy-데이브(오프라인) (5676883E+6) 2020. 6. 30. 오후 7:28:22그건 아니에요, 첫줄! 그건 나쁜 짓이라구요. 일단 읽어볼거예요! 적어도 오늘밤은 지루하지는 않을 것같아요. 꽤 두꺼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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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include ⟨stdio.h⟩(첫줄) (2109955E+5) 2020. 6. 30. 오후 7:28:28ㅂㄷㅂㄷ
기억해둘거야 두고봐
조님 ㅎㅇㅎㅇ
알고있다니 머리 좋네☆ -
702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28:40저 님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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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29:09닉네임 오류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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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29:16안녕하십니까. 익명의 B군입니다.
여려분. 좋은 하루 보내시고 계십니까. -
705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29:20좋아 벌도 서고 왔다
밍나 ㅎㅇㅎㅇ -
706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29:57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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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30:28음
오늘도 평소와 다를 것 없이 혼났어 -
70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0:36질렸으니 이제 칼로 머리를 잘라볼까 생각중이었어
머리카락말고 -
709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30:37(들키지 않으면 범죄가 아니라구요 짤)
밍나 ㅎㅇㅎㅇ -
710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30:52후기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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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코펠리아 M. (5676883E+6) 2020. 6. 30. 오후 7:30:56어어어, 원래 이런 일도 있어요? 혼선이라도 있었던 걸까요? 내 이름을 뺐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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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2:074의벽을 넘어서말하면 작성자가 실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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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후 7:32:10(머리카락을 헝클어뜨린다면, 다른 이가 헝클어뜨린 것에 대응하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해서 어떻게든 원상복구를 시키기는 할 것이다. 잘 됐을지는 몰라도. 별개로, 친구가 웃자 마주 웃을 수 밖에 없어진... 것도 있지만, 불에서 태어난 듯 한-아니 맞긴 한데-친구를 보고 있자니 경외로운 놀라움 후의 맑은 웃음을 띄울 수 밖에.) 놀라지 않기에는, 나중에 사진 찍어서 드려야 겠어요 진짜... 음, 높은 곳은 안 무서워 해요. (고개를 끄덕거린다. 그리고 그는 제 친구의 불로 이루어진 날개를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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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32:18오랜만에 왔습니다만, 역시 혼란하군요.
머리를 자르는 행동은 좋지 않다고 봅니다. 펠리체님.
혼나는 게 평소와 같다는 건 긍정적이지 않다고 봅니다. 신월님. -
715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32:19잠만 뭐하는 짓이야 펠리 도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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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32:54그거 말이야 알면 산치체크해야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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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32:55그러니까 우리는
방장을 딜하자 -
71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2:57난 여자야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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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33:11방장부르까???? 그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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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33:14할아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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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33:21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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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3:22후기알려줄게
머리가 잘린채로 말하면 목솔 -
723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33:23하지만 혼나지 않으면 할 일이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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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3:39-이하검열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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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33:46미안해 펠리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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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33:59할 일을 만들어보시는 건 어떻습니까.
예로부터 독서는 건설적인 취미였습니다. -
727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34:16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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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4:34다시붙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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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34:44부르면 혼날것같으니까 #님은 선동만하고 패스
후기 리얼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0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34:44펠리체님의 행동은 초차원 오픈 카톡방 사용자에게 부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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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35:00독서는 열심히 하고 있지. 유리아씨가 앞에서 불 태워 버렸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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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35:14어떠한 책이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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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5:17그럼 나한테 살아있는 실감을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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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35:40책 표지가 빨간색이었다는 것만 말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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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36:21여기 와보면 살아있는 실감이 날텐데. 태아 수조로 가득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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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6:45아일랜드냐고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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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36:48살아있다는 실감을 바라십니까.
어떠한 종류의 삶을 바라십니까.
붉은 책은 주로-
이 이상 말할 필요는 없겠지요.
그 외 선호하는 종류의 서적이 있으십니까? -
73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7:23방황하지 않고 정착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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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37:30음
웬만한 동화는 다 읽었어 -
740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37:38한 쪽과 다른 쪽의 차이가 극명한 와중에 두 명이 혼남(전/후) 상태인가
평범하게 혼란스럽군 -
741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37:48#님의 인생에서 가장 살아있는 실감 났던건 #님이 일으킨 물타기로 사이트가 압수수색 영장 받았다고 영자가 글올렸을때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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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38:00필요 없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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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38:15아무튼 신월이랑 B군이랑 제인 오스왈드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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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8:18지금한말중에 몇개는 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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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38:49이 문장은 거짓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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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8:52이말이 거짓말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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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주나 (0832419E+5) 2020. 6. 30. 오후 7:39:10다들, 좋은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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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39:18그거 ai한테 시키면 고장난다는 그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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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39:34주나도 안녕하냐
좋은 저녁이다 ㅇㅇ -
750 주나 (0832419E+5) 2020. 6. 30. 오후 7:39:38패러독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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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39:42나쁜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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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40:06좋은 저녁
나쁜 저녁
이상한 저녁
저녁저녁저녁 -
753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40:06방황하지 않고 정착하는 삶을 바라신다면
그것을 위해 '태어나셔도' 되겠습니까.
동화입니까.
그렇다면 소설은 어떻겠습니까.
개인적으로 추리 소설을 추천드립니다.
셜록홈즈는 유명하지요. -
754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40:09헐 나 그럼 저 문장 함선에 넣어봐야지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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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40:09혼세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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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40:10주나님 ㅎㅇㅎㅇ
굿모닝 -
757 주나 (0832419E+5) 2020. 6. 30. 오후 7:40:32나는 안녕해...!
펠리체씨는...나쁜 저녁이구나. ㅠ_ㅠ
다음엔 좋은 저녁이 오면 좋겠다.. -
75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0:33삶의 목적도 없고 방향도 없이 들판을 방황할뿐이다.
-
759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40:38안녕하십니까 신더님. 주나님.
좋은 저녁입니다. -
760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40:42엌ㅋㅋㅋㅋㅋㅋ 후기 말해줘 조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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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주나 (0832419E+5) 2020. 6. 30. 오후 7:41:10인클루드씨네는...아침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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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41:17뭔가 어딘가의 함선이 절체 절명의 위기로 갈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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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41:18써어어어어ㅓ어ㅓㅇ어어ㅓ어어엄 웨ㅔㅔ어어ㅓㅓ어ㅓ 오버 더 레이이이이이이이ㅣ인보우우우ㅜ우우ㅜ우ㅜㅜ
에는
굿모닝과 굿저녁이 살아씁니다
-
764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1:24난 이미 인간을 그만둔걸로
다시태어난거나 마찬가지야
안좋은방향으로 -
765 ♯include ⟨stdio.h⟩(첫줄) (1946528E+5) 2020. 6. 30. 오후 7:41:43다들 아침이야
주나님네만 저녁인걸 -
766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41:45ㅇㅋ 야 ai로 운영되는 함선에 논리적 오류 있는 문장 해독 넣어본다 ㅋㅋ
질문받는다 -
767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2:11관짝춤이나 같이춰
-
768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42:21질문
나는 자러 가도 되는가 -
769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42:23여기 셜록 홈즈는 없어. 들어는 봤지만.
-
770 주나 (0832419E+5) 2020. 6. 30. 오후 7:42:42위, 위험하지 않아...!?
함선에 문제생기면 어떡해...? -
771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42:44자러가 신더 도령
아니 또 여자인가
혼세하다 -
772 ♯include ⟨stdio.h⟩(첫줄) (5168087E+5) 2020. 6. 30. 오후 7:42:49대답
ㄴㄴ -
773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3:16안돼
-
774 신더 (9355086E+5) 2020. 6. 30. 오후 7:43:37나는 가장 첫번째의 답변을 따르겠다
신월 ㄱㅅ
ㅂㅂ -
775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43:38ㄴ
자네는 평생 자지 못해 -
776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43:54문제셍기면 ㄱㅇㄷ
-
777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3:59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신더
Item :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
778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44:16다행히 이번엔 도령이었어!
-
779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44:21펠리체님은 다시 인간이 되길 바라십니까.
원하는 종족, 원하는 장소, 원하는 형태로.
탄생시켜드릴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만들어드리겠습니다.
괜찮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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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4:59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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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44:59안녕히주무십시오 신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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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include ⟨stdio.h⟩(첫줄) (5070112E+5) 2020. 6. 30. 오후 7:45:35신더님 ㅂㅂ
#님도 먹을거 줘!!!!!!!!! -
783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46:01모야 나도 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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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46:17거절하셨다면 저는 해드릴 수 있는 게 없습니다.
만일 뿌리를 박아내릴 장소를 바라신다면 공간을 부르시는 게 나을 겁니다.
그가 원하는 걸 해줄 가능성은 적습니다만. -
785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6:18먹을 것을 원하냐
그소원 들어주지 -
786 MIST (5531151E+5) 2020. 6. 30. 오후 7:46:24소란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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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46:37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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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6:45걔 싫어.
너도 싫고. -
789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47:10식품을 바라시는 분이 많군요.
다들 배가 고프십니까. -
790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47:37뿌에에ㅔ에에ㅔ에엥엥에에엥에엥ㄱ 먹을꺼죠 머글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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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7:53소원을 '들어만'준다고 했다.
-
792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48:09안녕하십니까. MIST님.
제가 펠리체님께 불쾌함을 드렸다면 죄송합니다만.
제 어떠한 행동에 불쾌함을 느끼셨는지 물어도 되겠습니까. -
793 MIST (5531151E+5) 2020. 6. 30. 오후 7:48:13[차원택배-코드,J.O,신월에게 장어젤리]
-
794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8:14피자나 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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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48:14머글꺼 제인꺼야 제인꺼야 !!!!!!!!!!!!!!! 머글꺼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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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include ⟨stdio.h⟩(첫줄) (5070112E+5) 2020. 6. 30. 오후 7:48:20#님 살면서 한번정도는 스테이크에 돔페리뇽 먹어보고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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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8:27피자나 구워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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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48:33난 원래 음식을 먹을 필요는 없는데 맛있는건 좋잖아?
아 술이나 커피 같은건 잘 안들어와서 말이지 -
799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48:38너 왜 내 친구로 만든 젤리 줘?
하지만 맛있다 -
800 ♯include ⟨stdio.h⟩(첫줄) (5070112E+5) 2020. 6. 30. 오후 7:48:52(장어젤리가 쓰레기통에 들어가있는 사진)
ㄱㅅㄱㅅ -
801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9:07그렇게 손가락튕겨서 뭐든 되는거만큼
짜증나는게 없거든. -
802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49:11오 나 이거 장어젤리 먹어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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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49:23역시 포유류놈 미각이 퇴화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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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include ⟨stdio.h⟩(첫줄) (5070112E+5) 2020. 6. 30. 오후 7:49:29#님은 페페로니 피자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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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49:47첫줄은 세레브한 마인드를 가지고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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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MIST (5531151E+5) 2020. 6. 30. 오후 7:49:56안녕하신가요, 탄생.
-
807 ♯include ⟨stdio.h⟩(첫줄) (5070112E+5) 2020. 6. 30. 오후 7:50:05야하리 가장 진화한 미각은 포유류인듯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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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50:10(한 여성이 장어젤리를 손에 든 상태로 경멸하고 있는 사진)
음 유리아씨도 싫어하나보네 -
809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50:14저는 만능이 아닙니다.
탄생에 관여할 수 있을 뿐입니다.
시간을 움직이지 못하고, 공간을 조립하지 못하며, 죽음을 내릴 수도 없습니다. -
810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50:27으 미게.한 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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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include ⟨stdio.h⟩(첫줄) (5070112E+5) 2020. 6. 30. 오후 7:50:43#님 살면서 한번정도는 셀레브레이티하게 살아보고 싶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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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include ⟨stdio.h⟩(첫줄) (5070112E+5) 2020. 6. 30. 오후 7:51:12으 미게.한 어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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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51:24너 이리와 현피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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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MIST (5531151E+5) 2020. 6. 30. 오후 7:51:26한 명 빼고는 전부 싫어하시네요. 제 고향에서 자주 먹던 음식이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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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51:37탄생시키는게 이미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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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52:49오오... 이걸 자주 먹다니 놀라워 놀라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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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52:50둠페리뇽보단 로마네콩티가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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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53:00생명에 미개하고 우월하고는 없다고 봅니다만.
펠리체님은 저의 존재를 싫어하시는군요.
알겠습니다. -
819 ♯include ⟨stdio.h⟩(첫줄) (5070112E+5) 2020. 6. 30. 오후 7:53:05응~안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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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53:15너 영국살았냐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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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53:42피 따뜻한것들은 다 미게한데;;;;
역시 포유류 입만 살앗지 -
822 MIST (5531151E+5) 2020. 6. 30. 오후 7:54:07정확히는 흔히 알려진 영국과 유사한 국가였죠.
-
823 ♯include ⟨stdio.h⟩(첫줄) (5070112E+5) 2020. 6. 30. 오후 7:54:08이걸 자주 먹다니 놀라워
에 그치만 돔페리뇽이 재밌잖아 펠님
돔페리뇽에 돔페리뇽을 넣은 돔페리뇽이라던가 -
824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7:54:11아이고 좀 덜다치고싶다
저녁은 먹었냐 너희들 -
825 Lunacy-데이브(오프라인) (7929556E+5) 2020. 6. 30. 오후 7:54:17(당신이 고개를 저어서 머리카락을 원래대로 하려하자 아만다는 킥킥거리며 당신의 머리를 정리해주었다. 이 무슨 병주고 약주고도 아니고.) 오케이, 그러면 따라와. 재밌는 구경 시켜줄게! (아만다는 꽤나 오랜만에, 즐거워보이는 얼굴이었다. 방문을 열어 당신이 들어오도록 냅두고 베란다로 곧장 향했다. 그리곤 익숙하게 그 밑으로 뛰어내렸을 것이고, 이내 거대한 불새의 모습으로 당신 앞에 나타났을 것이다.) 자, 안전운전할테니 등에 타보지 않으실래요, 손님? (웃음기 어린 목소리였다.)
-
826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54:19난 세상에 관여하는 모든존재를 싫어해.
모순되게도 그결과가 이모양이지만. -
827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54:58영국놈들은 뭐든 튀겨서 망쳐
-
82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55:22아니면 데쳐서 소금치고 망치던지
구워서 망치던지 -
829 ♯include ⟨stdio.h⟩(첫줄) (5070112E+5) 2020. 6. 30. 오후 7:55:54ㄴㄴ 어류는 미게한듯ㅇㅇ
응~말빨로 발렸어~ -
830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7:56:14혈액의 온도는 그저 그럴 뿐입니다.
그것이 위와 아래를 결정짓는 사항은 아닙니다.
그건 결국 돔페리뇽이 아닙니까. ♯include ⟨stdio.h⟩(첫줄) 님
식사는 필요 없기에 하지 않았습니다. 사서 파이퍼님.
그렇습니까.
그렇다면 싫어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
831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7:56:21돔페리뇽 입수했다.
-
832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56:46유사영국 ㄷㄱ
아직 ㅋㅋ
야 내가 너 찾아가버린다 확 마 잘해라 -
833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57:16응~~~~ 따뜻한 것들 다 미게해~~~~~ 살아움직이는 화상유발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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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7:57:24아까 제 사진이 올라온 것 같던데. 신월에게서 압수했습니다. 이건 뭔가요.
-
835 ♯include ⟨stdio.h⟩ (5070112E+5) 2020. 6. 30. 오후 7:57:38복붙하는 존재 등장했닼ㅋㅋㅋㅋㅋㅋ
뭐야 ㄹㅇ로 돔페리뇽이 나왔어 -
836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7:57:47그러냐, 먹는 즐거움을 모르다니 아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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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MIST (5531151E+5) 2020. 6. 30. 오후 7:58:11그건 할 말이 없네요. 고향 요리들이 더럽게 맛없던 건 사실이었으니까.
-
838 ♯include ⟨stdio.h⟩ (5070112E+5) 2020. 6. 30. 오후 7:59:02응~~ 어차피 못와~
40도도 안되는거에 화상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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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7:59:24나 차원이동 기술 있어 미게한.포유류놈
-
840 루엔 (2824094E+5) 2020. 6. 30. 오후 7:59:30미스트씨 고향이 영국이라면 저도 이해가요. 피쉬앤 칩스 더럽게 맛없거든요
다들 반가워요 -
841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7:59:53물고기 이쁘긴 하지.
좋아하진 않지만 -
842 ♯include ⟨stdio.h⟩ (5070112E+5) 2020. 6. 30. 오후 7:59:57파이님 ㅎㅇㅎㅇ
방금 장어젤리 받아서 아직 산치 회복중이야☆ -
843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00:03다 비켜 우리는 마법있어
-
844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00:30으 장어젤리;;;;
-
845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00:31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include ⟨stdio.h⟩
Item : 돔 페리뇽 -
846 ♯include ⟨stdio.h⟩ (5070112E+5) 2020. 6. 30. 오후 8:00:47J.O선생님
저희 지성체의 유구한 문화인 언어를 통해 해결하는건 너떨까요 -
847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00:59우린 특이점 기술이 무려 24개!
-
848 ♯include ⟨stdio.h⟩ (7970515E+5) 2020. 6. 30. 오후 8:01:17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ㄹㅇ 돔페리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49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8:01:20다 비켜 우린 불멸자야
-
850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8:01:35솔직히 말하면 지금 다투시는 두 분은.
꽤나 어리게 보입니다. 조금 직설적으로 되자면 유치합니다만.
이 곳은 초차원 오픈 카톡방이라는 곳입니다.
여러 차원의 존재가 모여 대화를 하는 장소입니다.
안녕하십니까 루엔님.
-
851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8:01:43마법ㅋ 마법 ㅋ
과학이 짜세다
물고기를 안조아해?????? 너
사형
ㅋ
ㅋ ㅋ
ㅋ
더 예의바르게 ㅋ 말해봐 ㅋ -
852 MIST (5531151E+5) 2020. 6. 30. 오후 8:02:20안녕하세요, 루엔.
별 것도 아닌 걸로 다투는 인간들은 참 재밌네요. -
853 ♯include ⟨stdio.h⟩ (7970515E+5) 2020. 6. 30. 오후 8:02:33#,#님은 초천재야☆
#님은 14세(마음)니까 괜찮아 탄생님☆ -
854 ♯include ⟨stdio.h⟩ (7970515E+5) 2020. 6. 30. 오후 8:02:42꿇을까요
-
855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02:43괴힉이 짜세라니
과학은 시간여행도 못 하면서
마법이 짜세지 어류 -
856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02:56멀쩡히 작업하고 복도 걷다가 복도에 비눗물 깔리고 입 두개달린 상어한테 몸통박치기 당해봐. 좋아하게 될 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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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8:02:57우리 아까부터 씹히고 있어 유리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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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03:25원래 인간은 별것도 아닌 걸로 다투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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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루엔 (2824094E+5) 2020. 6. 30. 오후 8:03:41안녕하세요 B군 그래서 둘이서 뭐하고 있다고요? 왜 다투는 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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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데이브-Lunacy(오프라인) (9355086E+5) 2020. 6. 30. 오후 8:03:52(곱슬거리는 검은 머리카락이 친구의 손길에 의해 겨우 제 자리를 찾았다. 살짝 손으로 건드리다가, 방문 너머의 공간이 허락되자 천천히 발걸음을 내딛었다. 만, 그의 친구는 제법 사람을 놀라게 하는 일을 했고, 다음 순간 이 곳에 서 있는 사람이 누구던간에 놀랄 상황에 그를 초대했다. 거대한 불새가 베란다에서 그를 불렀다. 오 세상에. 그는 잠깐 놀란 가슴을 쓸어내리며 걸음에 속도를 붙였고,) 허락해준다면 기꺼이! (말에서 느껴지는 웃음기보다도, 그 말 자체가 그에겐 웃음 짓게 만들기에 충분했다. 그는, 아마 당신이 원한다면 당신의 등에 올랐을 것이다.)
-
861 루엔 (2824094E+5) 2020. 6. 30. 오후 8:04:20팝콘이라도 뿌릴까
팝콘 필요하신분 -
862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8:04:28나 인간 아냐 나 상어야
인증사진 ㅋ
얼굴유무는 내가 봐준다 ㅋㅋ
대신 종이에다가 니 이름 써서 같이
상어한테 몸통박치기
그거
영광이잔아?!?!?!?!?!??
제인이 요즘 정신 빼놓고 다녀서 하핫 딱콩
Sinmoon쨩 용서해줫 -
863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8:04:38어린 아이들의 자존심 싸움,
그런 종류의 것으로 보입니다. -
864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04:46난 카라멜 팝콘
-
865 ♯include ⟨stdio.h⟩ (7480494E+6) 2020. 6. 30. 오후 8:05:42신월님 씹혔대요☆
이런데 인증=박제잖ㅋㅋㅋㅋㅋㅋㅋㅋ -
866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05:47영광이라
미끈미끈하긴 하더라.
나보고 사과맛 사탕이라던데 -
867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05:50나랑 관짝춤출사람
-
868 루엔 (2824094E+5) 2020. 6. 30. 오후 8:06:01어린아이들의 자존심 싸움 납득했습니다.
[차원택배 카라멜팝콘-파크에게]
#택배가 이 형식이 맞았나;; -
869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06:11신월씨 물어뜯기고 있어?
-
870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8:06:51선택헤
여기에 박제될건지
아니면 직접 현피뜨러 찾아온 제인의 뇌에 박제될건지 -
871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06:55관짝춤이라니 그거 언제적
난 깡이나 춰야지
와아아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
카라멜 팝콘 존맛
냠냠 -
872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06:55그리고 피마시고싶다 신선한
-
873 익명의 B군 (5013946E+5) 2020. 6. 30. 오후 8:07:00나름 이 곳에 대해 묻는 질문에 대답은 해드렸습니다만.
무시했다고 느껴지신다면 죄송합니다. -
874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07:13화려한 조명이
나를
감싸네 -
875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8:07:18빨리 영광스러워하란말야
포유류주제에 어류몸에닿앗잔아 -
876 ♯include ⟨stdio.h⟩ (6194587E+6) 2020. 6. 30. 오후 8:07:24사람의 정의 애매하잖
-
877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07:51넌 피마시고싶냐
난 누워있고싶다 -
878 익명의 S님 (5013946E+5) 2020. 6. 30. 오후 8:08:00어류는 식량이지★
-
879 ♯include ⟨stdio.h⟩ (6194587E+6) 2020. 6. 30. 오후 8:08:03인생은 언제나 제3의 선택지랬어 조님
튄다 -
880 루엔 (2824094E+5) 2020. 6. 30. 오후 8:08:19두분에게 레슬링 장갑이라도 보내드려야 할것 같네요
저는 치즈팝콘파 -
881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8:08:44쾅ㅇ콰쾅코쾅쾅쾅쾅 쾅!
헤이 코드!
두유워너빌더 스노우맨?!? -
882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08:54반갈죽했는데
-
883 신월 (064448E+60) 2020. 6. 30. 오후 8:08:59혼세하다
-
884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8:09:02너 사형
-
885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8:09:14여기 원래 이래♥
-
886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09:27나는 카라멜 팝콘인데
덤벼라 루엔 -
887 ♯include ⟨stdio.h⟩ (6194587E+6) 2020. 6. 30. 오후 8:09:29현재 부재중이시래ㅇㅇ
-
88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09:40그럼 눕게해줄테니 흡혈하게 와라
-
889 루엔 (2824094E+5) 2020. 6. 30. 오후 8:09:51혼란하죠
신월씨도 팝콘드실래요? -
890 익명의 S님 (5013946E+5) 2020. 6. 30. 오후 8:09:54(대충 생선회 짤)
-
891 ♯include ⟨stdio.h⟩ (6194587E+6) 2020. 6. 30. 오후 8:10:00혼세하지 않으면 여기 의미없잖ㅇㅇ
-
892 루엔 (2824094E+5) 2020. 6. 30. 오후 8:10:26지성인답게 상대주의적 자세를 갖추도록 하세요 파크
-
893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8:10:26병먹금 병먹금 신나는 노 레~~~~~#####~~~~~~~~
-
894 익명의 S님 (5013946E+5) 2020. 6. 30. 오후 8:10:52여기 이미지 뭐야
혼세가 기본 베이스야?
맞지만★ -
895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11:14나는 나에게 반대되는 이를 존중하지 않는다
나에게 대항하든지 먹던지 -
896 익명의 S님 (5013946E+5) 2020. 6. 30. 오후 8:11:27까놓고 포유류든 어류든
지성체인 시점에서 둘다 다른 거 없잖아? -
897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11:29(돔배기 접시를 띄어서 관짝춤 추는 흡혈귀 이모티콘)
-
898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11:37기본 베이스는 혼돈인가
난 여기서 빠져나가고 싶었다 -
899 루엔 (2824094E+5) 2020. 6. 30. 오후 8:11:52좋아요. 제대로 해볼까요?
[차원택배 치즈팝콘-파크에게] -
900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11:55뭐야, 피 빨리긴 싫어
사형은 무슨ㅋㅋㅋ 아기상어 노래나 들어라 -
901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12:10난 나보다 약한녀석의 명령은 듣지않는다
-
902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12:45아프진 않은데
오히려 쾌락을 주면줬지. -
903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8:12:55먼소리야 포유류들이 제일미게해;;;;;;;;;
뚜루뚜두두두ㅜㄷㄷㄷ두ㅜㄷ -
904 J.O (4314743E+6) 2020. 6. 30. 오후 8:13:20야
코드 ㅋ
막기회준다
사진 안 올리면 찾아간다 ㅋ -
905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14:11난 포유류일까?
-
906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14:22내 피는 소중하거든
-
907 ♯include ⟨stdio.h⟩ (6194587E+6) 2020. 6. 30. 오후 8:14:35존중은 받는거지 하는게 아니야☆
ㅇㅋ #님 튄다ㅂㅂ -
90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14:51헌혈은 오히려건강에 좋아
-
909 익명의 S님 (5013946E+5) 2020. 6. 30. 오후 8:15:07어류랑 포유류의 싸움은 구경을 가야지★
-
910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16:24자 그럼 지금부터 서로죽여라.
-
911 J.O - ♯include ⟨stdio.h⟩ (4314743E+6) 2020. 6. 30. 오후 8:16:47(코드가 어디 있든.. 하여튼 한 1m 뒤에서 무언가 상어이빨을 한 여성이 헛구역질을 하며 나타났을 것이다.) 아, 이거 적응... (웃음을 터트린다. 이 소리가 들리시나요? 아마도 코드가 멘탈이 터지는 소리 아닐까요?) 안녕? (히죽!)
-
912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18:27자그럼 난 누구 관짝들고 춤추면되냐
-
913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18:57그리고 난 내 피 보는건 전투로만 보고 싶어서 말이지
-
914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19:21철벽여왕이군.
-
915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20:00내가 뭔가 해줄수있는게 있는게 즐겁다만.
-
916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20:07힘으로 누르고 가져가던가
(키득키득 웃는 검정머리 여성의 낙서) -
917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20:52해볼까?
(썩소짓는 분홍흡혈귀 이모티콘) -
918 익명의 S님 (5013946E+5) 2020. 6. 30. 오후 8:21:16(팝콘 먹는 큐브 이모티콘)
-
919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22:36됬네요 요 아가씨야. 이기건 지건 내 손해잖아
-
920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22:50쳇.
-
921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23:09아이스크림 만들건데 먹을래
-
922 ♯include ⟨stdio.h⟩ - J.O (8110078E+5) 2020. 6. 30. 오후 8:23:21(당신은 코드의 멘탈이 터지는 소리를 들었다! 1분내로 돌아와라 멘탈멘탈을 외치지 않을시 코드가 뒷걸음질치다 가볍게 발이 걸리는 모습을 보게 될겁니다.)
...사람 잘못 찾아오셨는데
(진짜로 나갈 생각이었던듯이 비니위에 후드까지 쓴 반검반빨 머리의 청년이 애매한 자세로 의자에서 일어나 경계 만땅인 태도로 당신을 보고 말했다.) -
923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25:21공짜로 주는거면?
-
924 J.O - ♯include ⟨stdio.h⟩ (오프라인) (4314743E+6) 2020. 6. 30. 오후 8:25:56(귀여우니까 안 외칠거다★ 이 별 이모티콘의 영광을 코드에게 돌립니다.) 이상하다, 분명히 좌표 맞게 찍었는데... (히죽히죽히죽이 노래를 한다.) 너 이 사람 아니야? (코드의 채팅들이 잔뜩 있는 채팅화면 보여준다. 못 도망치게 몸으로 막아서려고 했다.)
-
925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26:03공짜야
-
926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26:32감사합니다 선생님
-
927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27:10지금쯤이면 냉동끝이니 일단 데코레이션좀하고.
-
928 ♯include ⟨stdio.h⟩ - J.O (8110078E+5) 2020. 6. 30. 오후 8:28:22(정말이지 분에 넘치는 영☆광을 받은 청년은 곁눈질로 도주로를 찾으려 하며 극구 부인했다.)
아닙니다. 누굽니까 이거. -
929 J.O - ♯include ⟨stdio.h⟩ (오프라인) (4314743E+6) 2020. 6. 30. 오후 8:30:15(영광스러워해라 체스터 린든! 도주로는... 불행히도 막혔다. 상어의 블로킹 실력은 세계 제일.) 이게 누구냐며어언, 코드, 첫줄, 초천재, 인류의 재산, 해커.. 더 말해줘?
-
930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30:31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사서 파이퍼
Item : 병아리모양으로 만든 바닐라맛 젤라토 -
931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32:00녹기전에 먹을것.
-
932 ♯include ⟨stdio.h⟩ - J.O (8110078E+5) 2020. 6. 30. 오후 8:32:13(도주로도 막힌 청년은 당신이 말할때마다 눈에 띄게 데미지를 입었다!)
아뇨, 됐습니다... 당신 사람아니, 아 사람아니구나...
(후드자락을 꾹 눌러쓰고 고개를 숙이며 죽을맛이라는듯 말했다.) -
933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33:05잘 먹을게!
모양이 쬐까 거시기하긴 하지만.. 뭐 맛있으면 됬지! -
934 J.O - ♯include ⟨stdio.h⟩ (오프라인) (4314743E+6) 2020. 6. 30. 오후 8:33:15거봐, 맞네! (히죽!) ..그나저나 너 꽤 온도차 심하다? (건수를 잡았단 웃음이다. 매우 얄밉다.)
-
935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33:44종달새모양으로 할걸그랬나
-
938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35:57망할 엘더스크롤
망할 드웨머들
리하이다 -
939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36:34안녕못하다
-
940 ♯include ⟨stdio.h⟩ - J.O (8110078E+5) 2020. 6. 30. 오후 8:36:40하아...
(당신과는 반대로, 청년은 가볍게 한숨을 쉰뒤에야 진정된듯 후드자락을 놓았다.)
현실에서 그러고 다니면 저부터 기분 나쁠것같은데요. 그냥 컨셉질입니다.
(평탄한 어조와는 달리 시선은 옆으로 새고있다. -
941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37:24안녕해
-
942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37:45싫어
-
943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37:55왜
-
944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38:18안녕하기싫으니까
-
945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39:00그래도 해
-
946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39:16싫어
-
947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39:36단호한 녀석
-
94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39:50나랑 관짝춤출래하면 너도 싫어라고 할거잖아
-
949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39:54안녕이야!
다들 좋은 저녁이려나 (*`︶´*)! -
950 J.O - ♯include ⟨stdio.h⟩ (오프라인) (4314743E+6) 2020. 6. 30. 오후 8:39:58난 현실에서도 이러고 다니는데. (당당!) 그래서, 포유류놈. 현피 뜨러 왔다.
-
951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0:19나쁜저녁인데
-
952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40:20아닌데
빰 빠밤 빰 빰
백이씨 오랜만이아~ -
953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1:03같이 박자맞춰춰라
-
954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41:31ㅇㅋㅇㅋ
빰 빠밤 빰 빰빰 -
955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41:38나쁜 저녁이야...?
펠리체씨 무슨 안 좋은 일 있어? (っ•°´^`°•.)?
파파크씨는 오랜만이야!
파크씨는 좋은 저녁이구나! (*`︶´*)! -
956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42:02아 맞다 백백이씨
2주나 안 봤더니 까먹었네 -
957 ♯include ⟨stdio.h⟩ - J.O (8110078E+5) 2020. 6. 30. 오후 8:42:40그래보이네요. 일관성 있으시네.
현피... (잠시 생각하다) 거래할까요. 무릎꿇을테니까 제가 진 셈 치죠. (진지!) -
958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42:49앗 아냐
까먹어도 괜찮아!
기억 못 할 수도 있는걸 (*`︶´*)
내가 기억하니까 괜찮아! (*`︶´*)! -
959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3:32난 매일이 기분나쁘거든.
빠빠빠빠밤 빠바밤 -
960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43:38백백이씨가 기억해준다면 고맙지
저녁은 먹었어? -
961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4:50왜 닉네임을 반복해불러
케인인님 한판해용 -
962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5:00냐
-
963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45:26흠..
-
964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5:45맛이나 평가해
-
965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45:55그럼 펠리체씨는 매일 나쁜 일이 있는거야...? (*´^`*)?
달달한 거라도 먹으면 기분이 풀리지 않을까...!
저녁은
카페에서 간단하게 먹었어 (*`︶´*)
빨리 아르바이트를 구햐야할 것 같아... (*`︶´*)...
파파크씨는 저녁 챙겼어?
펠리체씨는?
-
966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46:16빰 빠빠빠빠빰 빰 빠빠빠빠빰
종달새 누님 ㅎㅇ -
967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46:18(멍멍이 귀를 가진 여성이 >ㅁ<! 하는 표정으로 마시쪙! 이라는 말풍선을 띄우고 있는 낙서)
-
96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6:20살아있다는 실감이 안나는데 기분이 좋을리가
-
969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6:45피자구워서 먹었다.
마르게리타로. -
970 J.O - ♯include ⟨stdio.h⟩ (오프라인) (4314743E+6) 2020. 6. 30. 오후 8:46:48싫은데. (인성 터졌다.) 너 무릎 잘 꿇을 것 같은데, 좀 더 나은 거 생각해내봐. 안 그러면 확 너 컨셉인거 톡방에 불어버린다. (인성 아주 터졌다.)
-
971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47:06앗
삐약씨 안녕!
삐약씨도 좋은 저녁이야?
저녁 챙겼을까! (*`︶´*)! -
972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7:06근데 인간식사말고
흡혈귀식사는 안했군 -
973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47:17그냥 이렇게 부르면 재미있잖아
아르바이트? 구하면 되는 거 아냐?
나는 먹...었지. 응. 먹었어. -
974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8:01(분홍머리 흡혈귀가 기뻐하는 이모티콘)
-
975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48:23살아있다는 실감...?
으응
으응
심장 두근거리는 소리 듣기...? (*`︶´*)...?
피자 구워먹었구나
멋지다...!
흡혈귀
흡혈귀 식사면
피...? -
976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48:41파크 햄찌 ㅎㅇ
공백 너도 ㅎㅇㅎㅇ
(주먹만한 크기의 하얗고 몰랑몰랑해 보이는 새 인형 사진. 새의 배 부분에 붉은 무늬가 있고 날개 끝이 하늘빛이다)
이거 어떠냐 -
977 ♯include ⟨stdio.h⟩ - J.O (8110078E+5) 2020. 6. 30. 오후 8:49:32
-
978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49:33그럼 피말고 더있겠냐
-
979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49:35저녁은 생략.
-
980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49:57아르바이트를 왠지 가족들이
전부 다 서류에서 탈락시켜서
만나지를 못 하고 있어 (*´^`*)
나는 착한 사람이면 좋은데 (*´^`*)
별로 맛있는 거 못 먹은걸까...!
내일은 맛있는 거 먹을 수 있음 좋겠다! -
981 펠리체 (609361E+57) 2020. 6. 30. 오후 8:50:14아이스크림말고 빈속이냐 너.
-
982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50:17찍찍
뭐야 귀엽잖아 -
983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51:44그렇지 뭐, 딱히 뭐 먹을 생각이 안들어서
동료 녀석이 만들었다고 주고 가는데.. 낮의 종달새 뭐시기 그거때문에 찝찝해 -
984 파크 (2663495E+6) 2020. 6. 30. 오후 8:51:49뭐, 착한 사람이면 다 좋은 걸로는 문제가 생기니까
카페 일 잘하는지 라던가... 여러모로 가족들이 따지는 걸지도 모르지.
그러게. 예를 들면 고기라던가고기라던가.... -
985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52:13공백 아냐 (*`^´*)
백이야 (*`^´*)
인형은 귀여워! (*`︶´*)!
선물이야? -
986 파크 (5076902E+5) 2020. 6. 30. 오후 8:52:46종달새를 알아보고 주고 간 건가
보통내기가 아니네 그 동료분 -
987 ♯include ⟨stdio.h⟩ - J.O (8110078E+5) 2020. 6. 30. 오후 8:53:40잘꿇지는 않는데요.
(우선 그쪽을 정정했다.)
하아... 각 완전 잘못쟀었네. 더 나은거라고 해도 제가 있는 차원은 딱히 재밌는곳도 아니라서. (생각하다가) 함선이라고 했으니까, 논리 충돌하는 코드라도 몇개 알려드릴까요. 거기다 이상한거 넣고싶어 하시는것 같던데. -
988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53:54어, 받은거다. 머리 위에 얹어놓고 가길래 뭐냐고 물어보니까 가지란다
난 새 별로 안좋아하는데. 거절할 수도 없고.. 얼결에 받은거야.
...
그러고 보니 이제 인형 5개네. 머리맡에 하나씩 두고 자도 되겠어 아주 -
989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54:31삐약씨 저녁 챙길 수 있으면 챙기자...!
막 다치고 그러면서 끼니도 제때 안 챙기면 어떡해 (*´^`*)
뺙뺙씨라고 불러버릴거야!
으응 그런걸까
그래서 아무말도 안 하고 있어...!
내 생각 해주는 걸테니까
앗 고기
카페에는 베이컨이나 소시지 정도야 (*´^`*) -
990 파크 (5076902E+5) 2020. 6. 30. 오후 8:54:41하나는 머리 위에 얹어놓고 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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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파크 (5076902E+5) 2020. 6. 30. 오후 8:56:26그런 거니까 걱정 할 필요는 없겠지. 다른 이유같은 건 생각도 안 나고.
불쌍하구만...적어도 고기는 가공육보다는 생고기가 최고인데. -
992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56:33피피크씨 좋은 생각! (*`︶´*)!
어깨 위도 귀엽겠다! -
993 Lunacy-데이브(오프라인) (7929556E+5) 2020. 6. 30. 오후 8:57:22자, 안전운전은 하겠지만 꼭 붙잡으라고. 정 안되면 목이라도 껴안고 있고! (푸른 불은 따스했고, 무더운 밤이라는 것을 고려했을 때는 서늘하기까지 했다. 불은 당신을 공격하는 대신 부드럽게 감쌀 뿐이었다. 불새는 느긋하게 날개를 움직였다. 그럼에도 지상은 빠른 속도로 멀어져갔다. 도시의 가장 높은 마천루보다도 높이 올라갔을 때 즈음, 불새는 잠시 멈춰섰다. 잠들지 못하는 사람들이 내는 빛은 하나의 밤하늘을 이루고 있었다.) 이것도 보다보면 꽤나 멋지단 말이지, 너무 흔할지는 몰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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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파크 (5076902E+5) 2020. 6. 30. 오후 8:57:59피피크가 되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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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58:04카페는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가 대부분이라...!
내일 고기 먹을 수는 없으려나 으응 -
996 사서 파이퍼 (1664441E+5) 2020. 6. 30. 오후 8:58:18평상시에는 그럭저럭 챙겨 먹으니 너무 신경 안써줘도 돼. 마음은 고맙지만. 그리고 뺙뺙씨는 싫어..
네 머리 위에 얹어줄까. 햄스터 꼬마야 -
997 ㅤ (7619529E+5) 2020. 6. 30. 오후 8:58:43으아
으아
ㅇㅎ타야!
오타
파파크씨야! -
998 J.O - ♯include ⟨stdio.h⟩ (오프라인) (4314743E+6) 2020. 6. 30. 오후 8:59:03싸움 걸리면 바로 꿇는 쪽 아냐? (눈 깜박인다. 이 놈의 인성이 너무 터졌다면 콜해주세요.) 좋아, 딜. (손 내민다. 악수..하자는..듯? 악수하면 아마 매우 낮은 체온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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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이름 없음 (2092128E+5) 2020. 6. 30. 오후 8:59:29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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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이름 없음 (2092128E+5) 2020. 6. 30. 오후 8:59:36ㅗ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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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이름 없음 (2092128E+5) 2020. 6. 30. 오후 8:59:46ㅗ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