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40287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7- (1001)
이름 없음
2020. 6. 29. 오후 12:54:23 - 2020. 6. 29. 오후 11:5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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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2732321E+5) 2020. 6. 29. 오후 12:54:2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149570/recent#botto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다.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34:56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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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35:12방장씨 돌아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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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35:27또 새로운 장이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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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35:35앗
조용해졌다 -
5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1:35:53관장한테 안들키긴 힘들껄. 내가 여기에 욕 적은것도 귀신처럼 알아내서 나 복도청소 혼자서 다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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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36:03누구 맘대로 조용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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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36:06아 목소리 이제 안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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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36:15안들리네 이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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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36:23아무튼 어쨌든 무한노트가 된이상 너는 사신의 노트로 정의구현을 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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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36:37아
싸아ㅏ앙아ㅏㅏㅏ아
뭐 하는 관장이야 -
11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36:51그럼 널 잠시 여기로 소환하는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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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36:54넌 류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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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36:54그러면 우리는 사신인가
난 잿더미 사신이라고 한다 -
14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37:16사신의 노트가 뭐야?
이름 적으면 사람이 죽어? -
15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37:33그러면 L이라는 남자가 너랑 대적할거다
LA와 L의 싸움이군. -
16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37:41사람이 죽는 건 아니고 사과를 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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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38:26합쳐서 LAL
리그 앤드 레전드? -
18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38:37사람머리가 대머리가 되는 노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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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1:38:47(갈색머리 남성을 무릎베개 사진. 얼굴은 인형으로 미묘하게 가렸다)
갑자기 사라지면 애 머리 바닥이랑 키스씬찍는다 -
20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1:39:17나 관리하던 환상체 중에 그런거 있었어
관리하면 대머리되는거 -
21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39:31사신의 노트인데 뭐가 그렇게 시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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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39:31재밌겠네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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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39:33뭐야 무서운 노트잖아
대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39:38뭐야 그거, 알레프 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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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39:54여기까지 전부 헛소리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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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40:43이제부터 사실을 고하자면 그건 미래일기고
너는 다른 일기사용자와 싸워 신이 되어야한다. -
27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41:31그러다가 점프에게 고소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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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41:43미래일기는 무슨 기능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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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1:41:45자인인가 테슨가 그랬을걸
선발주자인 조슈아 선배님이 관리하러 갔다가 대머리가 되서 나온 이후로는 아무도 안들어갔지만 -
30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42:07파괴되면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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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42:51대머리로 만드는 정도면 알레프여도 부족한데 자인이라니
등급 기준이 이상해 -
32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43:03자 이것도 헛소리였어.
이제는 진실을 이야기해볼까. -
33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43:17제대로 된게 하나도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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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1:43:28대머리로만 만들지 죽이거나 실질적인 피해를 입히거나 정신오염을 시키진 않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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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43:33대머리로 만드는 일기나 미래를 보는 일기나 무섭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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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43:36너는 다른세계의 존재를 믿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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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43:57다른 세계의 존재
그런걸 믿을까보냐
근데 초콜렛 보내준건 신기하긴 해 -
38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44:40대머리인 시점에서 심각한 정신오염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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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45:04그렇다 나는 다른 세계의 존재다
무려 마법도 쓸 수 있다고
마붑마붑 -
40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45:17마붑마붑이 뭐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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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45:50마법사들이 내는 소리아
혹시 마법사들을 보면 마붑마붑이라고 인사하렴 -
4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46:08이상하니까 안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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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46:55도를 아십니까는 아니고
대충 여기는 그 뭐냐
다중차원 어쩌구를 강제 증명 저쩌구다 -
44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1:47:12이상하다니 상처받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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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47:25그런걸 믿을 나이는 지났는데
하지만 이 노트에 이상한 글씨가 적히고 있는건 사실이고
으으음 -
46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48:28아니 믿을 나이가 지난 건 뭐야 ㅋㅋㅋㅋㅋㅋㅋ
상처받았대요 -
47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1:49:35난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야.
책을 대출해주거나 그런건 아니고, 관장님이 보낸 초대장을 받아 도서관으로 온 손님들을 접대하고 책을 분류 및 정리하는 일을 하지 -
48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51:43자기 소개 시간인가
평범한 정비소 알바임 -
49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52:02그거야 지났으니 지난거지
애초에 난 머리털나고 산타를 믿은 기억도 없어 -
50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53:03손님을 접대하는 도서관이라니 특이하네
큰 도서관에선 그런것도 하나? -
51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53:07대머리가 되면 다시 믿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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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53:58대머리 안될건데
ㅡㅡ -
53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1:54:15머리를 밀면 다시 믿는거냐
ㅇㅇ. 접대해서 손님이 이기면 원하는 책을 주고, 손님이 지면 책으로 만들어서 분류한 다음 책장에 꽂아놔 -
54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54:37당신도 될 수 있다!
(대충 마침내 짤) -
55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55:17이사람들 새파랗게 어린애에게 대머리되라는 소리나 하고 안되겠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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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57: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ㅇㅋ 미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다른차원인 것을 유념하도록 하십시오 휴-먼 -
57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57:43오, 새로운 사람.
여기 인간들이 좀 짓궂으니까 그대가 이해하세요. -
58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57:51정못믿겠으면 노트를 태우려고해봐
안태워질껄 -
59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58:15오 새로운 외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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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58:26불장난하다가 애비에게 뒤져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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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58:32아니 중도보내짐 무엇
하이 -
62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58:54대체
대체 -
63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1:58:55그럼 반으로 찢어봐 그것도 안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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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59:43노트아까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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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00:18야 신입 까라면 까라는대로해라
짬찌주제에 관등성명도 안대고 -
66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01:06어린아이 치고는 언사가 좀 과격한데요.
안녕하세요, 신더. -
67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2:02:25ㅡㅡ너희가 먼저 내 일기장에 글적었잖아
말 착하게 해요?
알았어 나쁜말 덜쓸게 -
68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03:23그러니까 노트는 말이지 다른세상 녀석들이랑 대화할 매개체라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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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2:03:45그렇구나
흐으음
알았어
근데 대화 안하면 안 돼? -
70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04:24한번 들어오면 못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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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04:36아 여기 군대 아니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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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04:38적고 싶어서 적은 게 아니에요. 굳이 따지자면 그대의 일기장에 나타난 대화방의 잘못이 있겠네요.
착한 어린이네요. -
73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05:00그 노트를 니가 지금 쓰레기통에버려도 어느샌가 니손에 되돌아올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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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06:27귀속저주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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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2:06:28별로 착한 어린이는 아닌데
뭐 좋게 봐줘서 고마워?
노트 안 버려 노트 아깝다니까
다들 부르주아들이야? 그래서 물건 아까운줄 모르는거야? -
76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06:53난 버리라고 안 했다
난 정비소 알바거든
알 바 라 고 -
77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07:18여기 구조가 사용자가 특이점을 가지면 납치하건 초대하건 지가 스스로들어오건 그렇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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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07:34부의 개념이 무의미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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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08:07미스트는... 부가 필요 없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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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08:13산업혁명기인가
밖에 증기기관차돌아다님? -
81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2:08:14글이 마구 적히니까 누가 누군지 헷갈려서 그랬어
자기얘기 아니면 알아서 걸러들어도 돼 -
8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2:09:03아니 그냥 책에서 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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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09:24스마트폰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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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2:09:40스마트폰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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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09:48속세의 부에 얽매일 필요가 없는 존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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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0:12지금 몇년인지부터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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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0:53난 속세의 부가 많아서 부가 의미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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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11:02스마트폰은 기술이 고도로 발전된 차원에서 종종 보이는 도구에요. 그걸 이용해서 타인과 소통을 하곤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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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1:57원래 그런거 없던데 산거치고 지식이 늘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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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11:59그것도 맞지만
금화 소환하고 그런가 싶어졌음
색깔! -
91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12:34나만 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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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2:12:53197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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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3:08금화몇개주랴
대신 내 구두핥아
농담이지만 -
94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13:12업무를 위해서 여러 차원을 돌아다니다 보면 그럴 수 밖에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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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2:13:14나도 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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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13:20부부부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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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2:13:49(꾸벅꾸벅 졸고 있는 부엉이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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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3:50대충 손에들고다니는 전화인데 아직 네 시대에는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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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14:14나도 졸아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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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14:35고양이도 없어 부도 없어 있는 게 뭐지
여어 동지
옛날옛날이군
안 핥아 ㅡㅡ -
101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14:46[차원택배-신더-어린이은행 백만원권 수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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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15:03(대충 총알처럼 날아가는 부엉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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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5:17서독과 동독이 통일이 안되서
서독에서 월드컵을 했군. -
104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2:15:54뭐야 그 사진
여어 가진거 없는 동지 -
105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6:22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신더
Item : 은화 10닢 -
106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6:50프랑스에선 샤를 드 골 공항이 개항을 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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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16:58파크 더 자라
100만원... 이 어린이용을 어따쓰냐
사진인데 -
108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17:05뭔가 이것저곳 오고간다
-
109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17:36?
[차원 택배-은화 10닢-펠리체]
불법 반입이다
아마 -
110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7:41미국에선 리처드닉슨 대통령이 워터게이트 사건으로 사임했어
-
111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8:04재미없네
-
112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2:18:14파크 꼬맹이
더 자라.
아으 젠장 동료 사서놈 머리카락 너무 개털인데 -
113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19:28아안돼
지금 자면 해야할 일 못해 -
114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9:2974년도 기억나는 사건만 떠올린거라 몇개는 앞으로 일어날일이려나
-
115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19:51ZARA
-
116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20:15생각해보니 파크는 언데드인데, 수면욕이 있나요?
-
117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20:59잠과 죽음은 가깝다더라
-
118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21:11어제 피는 맛있었는데
또마시고싶어라 -
119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21:21...라고 강아지 귀를 단 사서가 말했다
-
120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21:34없는 줄 알았는데 영혼이랑 육체랑 연결이 느슨해지면 생겨
-
121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22:02나 지금 한 사람 찾아야해서 못자
아니 뱀파이어인가
하여튼 -
122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22:22그건 히프노스랑 타나토스가 쌍둥이 형제라그런거야
-
123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23:48여기 뱀파이어 있잖아
-
124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23:51듣는 흡혈귀있으니 구분해서말해라
-
125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24:11우리쪽 흡혈귀 말하는 거야
이름은 세라나라고 하는 -
126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24:26파크네가 몇년도냐
-
127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24:31그건 좀 신기하네요. 보편적인 차원들에 알려진 언데드와도 많이 다른 거 같고.
-
128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25:11그러니까
잠이 온다=위험하다 아니냐 파크 -
129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25:34쟤내 서기로 안세잖아
-
130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25:50우리 대충 N시대 NNN력인데.
나는 나 스스로를 언데드로 만들어서 좀 다를거야 아마 -
131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25:55아 그렇네
-
132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26:17나만해도 언데드지만 시체는 아니지
-
133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26:29위험하다면 위험하긴 한데
뭐 몸이랑 영혼이랑 분리되면 다시 집어넣으면 되니까 -
134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26:46아니 근데 어차피 다른 차원이라 나도 모른다
리치세요? -
135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2:27:13어우 혼란해
늦은 점심이나 먹으러 갈런다 -
136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27:37마법사가 스스로를 언데드로 만든게 리치니까 맞긴 하네
-
137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27:49신더씨 잘가-
-
138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28:03그게 그렇게 간단한 일이었군요.
안녕히 가세요, 신더. -
139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28:39간단한 일은 아닌데 뭐라고 할까..
내 몸이 특이해서 할 수 있는 거지 -
140 펠리체 (8508715E+6) 2020. 6. 29. 오후 2:28:51난 잠시볼일보러간다
-
141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2:30:01내 강아지 귀가 뭐 어때서
-
142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30:03펠리체도 안녕히 가세요.
-
143 파크 (634338E+58) 2020. 6. 29. 오후 2:31:34펠리체도 바이바이-
-
144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2:34:38펠리체 ㅂㅂ
-
145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2:36:04흠. 안녕하신가 배우들이여.
-
146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42:30안녕하십니까, 마왕이시어.
-
147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2:44:16그 몸으로는 처음 보는군. 서서히 다가오는 안개여. 처분은 만족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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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사서 파이퍼 (6704537E+5) 2020. 6. 29. 오후 2:46:22서서히...뭐?
-
149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2:47:50예, 물론 만족합니다. 조금 바쁘긴 하지만 이 정도야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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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2:52:43유혹해 끌어당기는 산양은 직접현장을 돌아다녀야하니 확실히 그런부분은 있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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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2:53:16서서히 다가오는 안개라 하였다. 배우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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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3:14:48웃을까 말까 좀 망설였어.. 라고 말하면 화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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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이리스 유스타프 (9455935E+5) 2020. 6. 29. 오후 3:16:402년만에 제대로 된 복식갖추고 타인 대하니 힘들더이다. 다들 괜찮은 하루 보내셨습니까?
-
154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3:19:38무난~해, 허리가 좀 아픈거 빼면.
중요한 손님이라도 왔나봐? -
155 이리스 유스타프 (9455935E+5) 2020. 6. 29. 오후 3:27:58예, 꽤나 중한 손님이었습니다.
..저런, 좀 누워있으면 통증은 덜하더이다. -
156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3:34:52직접만나본다면 웃지못하겠지. 그런이야기다.
-
157 이리스 유스타프 (9455935E+5) 2020. 6. 29. 오후 3:39:29안개라, 나 아는 이 속한 가문 문장에 안개 들어갑니다. 상관없는 이야깁니다만.
-
158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3:43:08그런가.
이명은 본질을 나타낸다.
스스로를 그리부른다면 본질은 안개라는거지. -
159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3:48:24으응, 지금 동료 사서랑 같이 기대있어. 눕는건 눈치보여서 못하겠고..
어떤 손님인지 물어보면 실례일려나?
직접 볼 일이 없잖아? 그리고 우리 지정사서들 중에서도 붉은 안개라고 있어. 이전에 쓰던 이명이지만. 무기를 휘두른 자리에 남은 붉은 선혈이 피안개처럼 보인다나 뭐라나.. -
160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3:52:19일하는 모습을 묘사하자면
살아있는 안개와도 같다. 그리 이야기하지. -
161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3:53:53한번 보고 싶어지네. 그런거 좀 흥미있어서
뭐 여기 올릴만한 장면은 아닐것같지만 -
162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3:58:47오히려 유혹해 끌어당기는 산양쪽이 과격하다. 일하는 모습은.
-
163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4:02:59어느 쪽이건간에 상관 없이 궁금하긴 하지만..
필터 없이 보면 패닉하겠지? -
164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08:20그저 서거나 앉은 것보다야 기댄 것이 낫겠지요. 푹신한 베개라도 하나 보내드릴까요?
그대가 알 수도... 클레리 무어라고 아십니까?
저 또한 궁금하긴 합니다만.
-
165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12:54정신건강에 해롭긴할것이다.
아 유혹해 끌어당기는 산양이 놀려먹은 우둔한 자말인가. -
166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4:13:46단순 해로운 정도면 괜찮아, 그런거 많이 보고 지냈으니까
베개.. 인형 많아 나. 하나는 지금 동료 녀석이 안고있지만 -
167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14:17허면 저는 보지 않는 것으로 하지요. 아직 해야할 일이 많으니.
우둔이라, 확실히 무어 가의 일원 치고는 얼빠진 이처럼 굴긴 합니다만.
이야기 들었습니다. 머리 자르고 염소로 만드셨다고요. -
168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15:00인형이라, 고양이 좋아하시던데 고양이 모습 한 것입니까?
-
169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15:44머리를 자른건 우리쪽이 한것이 아니다.
-
170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16:24그것 또한 압니다. S님이라 스스로 칭하는 이 짓이었다고요. ...뭐, 머리 자르는 일이나 염소로 바꾸는 일이나 그게 그것 같긴 합니다만..
-
171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4:17:42어우. 염소라니... 불쌍해라
어, 고양이 모양. 병아리 모양도 있고, 나 가지고 있는 인형만 4갠가 5갠가 그럴껄
왠지 몇개는 공용이 되어버린거 같지만.. -
172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18:40그래도 쌀 만한 행실 하고 다니는 이긴 합니다.
병아리라. 그대에게 어울립니다만. 병아리 모양으로 하나 더 보내드릴까요?
(웃는 얼굴 그림!) -
173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20:42어디보자 일하는 모습은 이러했군.
첨부파일 : >1593271884>429 -
174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22:10..저는 굳이 보지 않는 것으로 하지요.
-
175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4:22:53(검정 머리카락의 여성이 으르릉! 거리고 있는 낙서)
냉정하구먼, 불쌍한 남자- 라고는 못하겠지만 -
176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23:46목장이라는 시스템은 본인으로서도 극찬할만한 구조라 아직도 생각한다.
등가교환의 말로와도 같으니. -
177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24:27다른 차원의 병아리는 으릉대기도 하는군요. 몰랐습니다.
(으릉대는 여성 쓰다듬는 또다른 여성 그림!) -
178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24:41대가를 얻었다면 상응하는것은 당연히 받쳐야만한다. 그게 우리의 조건이다.
-
179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24:59동의할 수 없는 부분에 언성높이고 싶지 않으니 말 줄이겠습니다.
-
180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25:31우리를 악이라 규정하고싶은가.
-
181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26:40악 아니라면 무엇이겠습니까?
-
182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27:19악 맞으면서
-
183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27:39악도 선도 아니다.
바라는것을 이루어주고 그에 마땅한 대가를 가져가는것. 문제가 있나? -
184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28:51타인의 약점 들추어내 자신의 쾌락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어찌 악이 아닙니까?
안녕하세요, 파크. -
185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30:51타인의 약점 들추어내 자신의 쾌락 위하여 사용하는 것이 어찌 악이 아닙니까?라 한심한 질문이다 배우 이리스.
갈망하는것을 이루어준게 약점을 이용한것인가?
분명 계약의 대가를 치르고 서약한것은 계약자 본인의 사유이자 사고인데. -
186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4:32:09아, 정말. 하지마ㅡㅅㅡ
(쓰다듬는 여성의 손을 피하는 검정머리 여성의 낙서)
악인지, 선인지... 흠 난 입 다물래
파크 꼬맹이 하이 -
187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32:34서로 계약하는 위치가 다릅니다. 그대들은 절박한 이들 골라 찾아가지요. 그런 이들은 제대로 된 판단이 힘든 경우가 많습니다. ...뭐, 그대들은 그런 것 따위 신경쓰지 않겠으나.
예, 이용한 것입니다.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이 어찌 이용이 아닙니까? -
188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33:33저런.
(시무룩한 여성 그림) -
189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33:33안녕이야 이리스 씨
구석에 몰린 사람에게 거부할 수 없는 제안을 해놓고서는 악이 아니라니, 뻔뻔하네
누님도 하이하이야 -
190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4:33:34절박한 사람 골라서 초대장 보내는건 이쪽도 마찬가지라..
할 말이 없군. -
191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34:01그럼 거절한 인간은 무엇인가.
이야기할 가치도 없군. -
192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4:34:59뭐가 저런이야 ㅡㅡ
너가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쓰담을 허용해주지 -
193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36:51거절한 인간은 드물도록 현명한 이들이지요. 제가 분명 서로 동의할 수 없는 부분이니 말 줄이겠다 하였습니다. 그대는 그대의 입장을, 저는 제 입장을 바꾸지 않을 터이니.
-
194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37:08선악이라는것이야 말로 가장웃긴기준이노라.
적과 아군과는 다르지.
소원을 이루어주는게 어떤것은 선한행위가 되고
어떤것은 악한행위라 취급한다.
그거야 말로 궤변이다. -
195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37:10잘 지내셨습니까, 파크?
마흔 셋입니다만... -
196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4:37:50재밌는 이야기로군요. 차원 밖의 존재에게 선악이라는 잣대를 들이미는 것도 이상한 일은 아니지요. 인간은 본래 그런 존재이니.
-
197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38:10목적에 있어 선악 구분할 수 있습니다. 사람이 목적이 된다면 그것 선합니다. 허나 그대들은 사람을 오로지 도구로만 보지요. 제게는 이리 명확하거늘.
-
198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38:34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타인을 이용하는 것
이게 내 악의 기준이니, 넌 악이지
난 잘 지냈...다고는 힘드네
지금 한 2일째 걷기만 하고 있어서 -
199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38:37안개여 인간으로서의 시점도 말해보거라.
-
200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39:45도구로 보는것이 오히려 좋은일이 아닌가?
그대들 세상의 주인은 그저 그대들을 배우이자
장기말이자 장난감으로 보고있을지언데. -
201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40:18인간과 계약하고자 하신다면 그 잣대들 중 하나도 아시는 것이 낫지 않덥니까.
...저런. 어찌하여? -
202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40:57우리와 계약해 바라는 것을 못얻었다면
그것이야 말로 운이 없었다. 라는 표현밖에 되지않는다. -
203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41:29확실치 않은 것에 분노할 수 없습니다. 허나 그대의 행실은 확실하지요.
-
204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41:46사람을 하나 찾고있는데 흔적이 없어서...
분명 이 근방이라고 들었던 것 같은데 말이지 -
205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42:14그 흡혈귀 말하시는 것입니까, 아니면 그대의 친우?
-
206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4:42:20제가 보기엔, 저희들은 선도 악도 아닙니다. 그저 그 뿐입니다. 누군가는 소원을 이루어준다는 점에서 선이라 볼 수도 있고, 누군가는 큰 대가를 가져간다는 점에서 악이라 볼 수도 있죠.
-
207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43:31세상의 적이 되라 한것이 문제인가?
아니면 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잃은것이 문제인가? -
208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44:00그 흡혈귀. 이 근방에서 살고 있다고 했는데.
으으음...망할. 전혀 모르겠다. -
209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44:13정론이다. 안개여.
본인이 칭찬하도록 하지. -
210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44:18그대들 선 되려면 인간을 위하는 마음으로 소원 들어주었어야 합니다. 그대들이 중립이 되려면 절박한 이만을 찾아가지 말았어야 합니다. 절박했고 어리석은 이여.
-
211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44:59인간으로서의 가치를 잃게 한 것이 문제지.
세상의 적이 되었다고 해서 비난하지는 않아. 내가 막으면 될 뿐이니까.
하지만 인간으로서의 가치는 그럴 수 없겠지. 그건 돌아오지 못하겠지. -
212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45:14둘 다.
소설에선 흡혈귀들 밤에 돌아다니던데. 밤 되기까지 기다려보시는 것은? -
213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46:55절박하지 않다면 갈망은 그저 욕구일뿐이다.
그걸 어리석다라 표현한다면.
아 하기야 그런 사소한것까지 우리가 움직인다면
세상은 오히려 더 혼돈스럽지.
우매한것은 그대로다. -
214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46:57밤까지 기다려본다라...아, 그거 좋네.
대충 근처에서 야영 준비릉 해야겠다 -
215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4:47:11지정사서 잔소리 극혐
마흔 셋...
.... 젠장 -
216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47:47본인의 계약을 깨뜨려보아라 배우여.
너희 세상의 감독이 기대하는 것은 그것이다. -
217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48:55누님이 더 어리네!
신체나이 상으로는
....그걸 깨트리라고? -
218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49:15갈망의 기본 근원 욕구입니다. 그것이 이성 덮어버렸으니 어리석지요.
얌전히 쓰다듬 받으시는 것이?
(웃는 얼굴 그림!)
야영이라... 제가 무어 도울 것 있습니까? -
219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4:49:43그래 내가 더 어리다! 어린거 좋아! 어린거 최고! 하하하하!!!!
깨트리면 어떻게 되는데? -
220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49:47.......
야영 장비좀 빌려줄 수 있을까아아아..... -
221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50:01깨뜨릴조건은 충분하게 해놓았다.
그쪽의 감독의 억지력하에선 그정도뿐이니. -
222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4:50:22저를 절박했고, 어리석다 평하시는지요? 맞는 말이지만 우습기도 하군요. 어디서 인간 따위가.
-
223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51:06누님 그러고보니 정신 나이 상으로는...
...하. 그 꼰대가....
좋아. 한 번 해내보이고야 말겠어. -
224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51:08계약자체가 무효화되겠지.
다만 수명을 버린것은 우리가한일이 아니니
그것은 다른 숙제로다. -
225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51:08(마구마구 쓰다듬는 그림)
시어도어에게 제 방에 가져다놓으라 말하겠습니다. 10분만 기다려주세요. -
226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51:33이리스 씨...내가 정말 고마워....
뭐가 필요해???? 내가 가능한 한 전부 해줄게! -
227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52:33인간이니 그대를 그리 평합니다. 맞는 말이나 우습다라, 궤변이군요.
-
228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4:53:17(불만인 듯 잔뜩 볼을 부풀린 여성의 낙서. 댕댕이 귀가 바짝 서있다)
정신 나이는 언급하지 말자 꼬맹아
오, 난 또 계약 깨트렸으니 목장행! 그런건줄 알았네 -
229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53:39세상에게 버림받은자의 말로를
구원해주지도 못하면서 선악을 논하느냐.
아니지 본인스스로가 절박하기에 혐오하는건 아닌가. 한발자국만 잘못디뎌도 우리에게 요구하고싶은건 아닌가. 배우여 본인은 슬프도다.
분노는 본인에게 향하여할것이 아니거늘. -
230 칼릭스 & 베니 (1051207E+5) 2020. 6. 29. 오후 4:54:58히히 몰폰잼
-
231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55:28나중에 칼 한 자루, 아주 좋은 것으로 구해다주십시오. 그것이면 됩니다.
[초차원 택배 - 파크에게 야영장비들! 사냥꾼들의 그것이다.]
(댕댕이 귀 톡톡하는 그림) -
232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4:55:44그러고보니 누님이 그정도 나이라면, 막내인가 하는 사람도 정신나이는 5자리야...?
칼릭스야 또... -
233 칼릭스 & 베니 (1051207E+5) 2020. 6. 29. 오후 4:56:07하지만 몰폰은 재밌는걸!
-
234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4:56:39더 얘기할 가치도 없군요. 업무나 보러 가야겠습니다.
-
235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4:56:49우리가 향하는 이정의 모든 것은 '짐'이 눈을 뜨는것에 닿아있다.
-
236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4:58:13구원이라,저는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합니다. 북부의 지배자이니. 하여 20년동안 북부에서 칼소리 없었고, 영지 내에 부모 잃은 아이들이 절반 이하로 줄었습니다.
솔직히 말하지요, 제게 주어진 시간 짧아 그대와 계약할까 고민도 했습니다만... 인간성 관련된 일이니 멈췄습니다. 그대가 그런 존재인지 알았으니 다시 고민 않습니다. -
237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5:00:30(언짢은 듯 쳐다보는 낙서. 건드려진 귀가 파닥파닥거린다)
그렇겠지? 근데 개는 나보단 훨씬 덜해. 입사 짬 차이가 컸으니까
칼릭베니 ㅎㅇㅎㅇ. 들키면 어쩌려고 ㅋㅋㅋㅋ
안개쨩은 ㅂㅂ -
238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5:01:15칼 한자루...? 정말 그거면 돼?
내가 꼭 나중에 공간도 베어버리는 칼날을 줄게! 물론 비유적인 표현이지만!
(코끼리가 기뻐하는 이모티콘) -
239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5:01:20저울질되는것이 항상 인간성이라 판단하는것부터가
너의 어리석음이다. -
240 칼릭스 & 베니 (1556765E+5) 2020. 6. 29. 오후 5:02:49이번엔 안들킬거야!
이 미친놈 좀 누가 말려봐... -
241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5:02:56성나셨습니까. (웃는 얼굴 그림!)
그대에게 준 도움들은 제게는 매우 미약한 것들입니다. 그 이상 받으면 부끄럽겠지요.
허면 어리석음 택하겠습니다. 그것이 옳으니. -
242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5:03:08저런.
-
243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5:04:35진짜 개처럼 확 깨물어버릴까... (궁시렁거리는 낙서)
이번엔 >> 이라는거 보니까, 전에는 들켰단거네 ㅋㅋㅋㅋㅋㅋ -
244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5:04:53그대 때문에 티타임시간을 놓쳤다.
의미없는 문답이면서 의미있는 문답이라고 평하지.
배우 이리스여 그대가 어떤 선택의 기로에 설지 본인은 관측하겠다. -
245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5:05:38....와 막내조차 할머니라니, 거기 무서워졌어....
아니 임마 안 들킬 자신 없으면 그만둬
전혀 미약하지 않은데...나 이거 없으면 얼어죽을 뻔 했으니까. 물론 죽지는 않긴 하겠지만... -
246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5:06:34저런. 요즘 들어 왼팔 통증 심하니 그곳만은 피해주십사 부탁드립니다.
시계 아니 본 것 그대 아니덥니까. 제 결심 확고히 했으니 유의미한 문답이었습니다. 예, 옳은 길 가는 것 보십시오. -
247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5:07:29세상에 옳은길도 옳지않은길도 없노라.
-
248 안나 제로 (8508715E+6) 2020. 6. 29. 오후 5:07:50선택과 결과만이 있을뿐.
-
249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5:08:44제가 한 일 시어도어 시켜 용품 고르게 하고, 택배 보낸 것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미약하지요.
...이것으로 또 언성 높일 성 싶습니다만. -
250 신월 (6072297E+5) 2020. 6. 29. 오후 5:09:36나도 써지나
-
251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5:10:42써졌습니다. 축하드리지요.
-
252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5:11:02그래도 막내는 어려. 애 20 초반인가.. 그럴꺼다. 되게 파릇파릇할때 들어왔으니까
그럼 오른팔을 물어서 고통의 균형을 잡아줄까?
농담이지만. (낄낄 웃는 여성의 낙서) -
253 신월 (6072297E+5) 2020. 6. 29. 오후 5:11:44헐 진짜 반응 왔어! 아까부터 보고 있었거든. 빨간 책 찾으러 왔다ㄱ 아니 이게 아니고 아무튼 진짜 신기하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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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5:12:21...살살 물어주십시오. (호달달하는 여성 그림!)
빨간 책? -
255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13:26불건전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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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신월 (9621431E+5) 2020. 6. 29. 오후 5:13:34음 빨간책이라고 했던가 그래 맞아 음.... 그냥 핫소스 묻혔다고 생각하면 돼. 별거 아냐, 진짜로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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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신월 (9621431E+5) 2020. 6. 29. 오후 5:14:02미친 유리아씨한테 빨간책 들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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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5:14:21무엇인지는 모르겠으나 일단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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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16:16곧 식사시간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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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신월 (9621431E+5) 2020. 6. 29. 오후 5:16:37음! 유리아씨한테 잔뜩 맞고왔지만 나는 괜찮아 정말로. 책 찾았으니까.
-
261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16:48들키면 한심한 눈초리와 경멸을 받게되는 물건이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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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5:17:03허면 그냥 버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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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신월 (9621431E+5) 2020. 6. 29. 오후 5:17:04뭬에에에에 말도 안돼 벌써 식사 시간이라고?
-
264 신월 (9621431E+5) 2020. 6. 29. 오후 5:17:38싫어! 내 보물 1호라구!!
-
265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5:17:51빨간 책 하면 하나밖에 생각 안나는데. 내가 너무 썩은건가
(양쪽 앞발로 왼쪽 팔을 꾸욱 누르는 깜장 블랙탄 진돗개 낙서) -
266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18:07아침과 점심이 이르니 저녁도 이른게 당연하지 않은가
-
267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18:31그대가 썩은것은 아니로다
-
268 이리스 유스타프 (3418725E+5) 2020. 6. 29. 오후 5:18:37왼쪽 팔 통증 심하다 하였는데!
(눈물 뚝뚝 흘리는 여성 낙서) -
269 신월 (0969588E+5) 2020. 6. 29. 오후 5:20:56미안하지만 우리 같이 썩은 것 같아
유리아씨에게 같이 개처맞자구!! -
270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21:13이야기가 흘러가는군.
-
271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21:37복수는 첫째로 완성되었다.
-
272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5:22:27....뭐?
-
273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22:40서사의 가속을 진행해보도록할까.
배우 파크여. 듣거라. -
274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24:13해매고 있는것을 향하게 할것이다.
나는 세계의 적에게 힘을 주었다.
그렇다면 등가교환으로서 세계의 구원에게도 힘을 주어야겠지.
대가는 무상이다. 이미충분한 대가는 보았다. -
275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5:24:16뭔데
-
276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24:52굳이 얻자고한다면
친우와 싸운다는 망설임을 가져가지. -
277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25:36그대가 찾는 이정표는 나침반이 향하게 할것이다.
네 손을 보아라. 그곳에 있을지어다. -
278 프라이폴레 - 안나 제로 (7542993E+5) 2020. 6. 29. 오후 5:26:00허나 불허하마.
고통이 있어야 이야기가 더 즐거운 법 아니겠는가.
내 장난감은 아직 충분히 고통받지 못했으니.
아직은 시기상조다. -
279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5:26:31...엥, 안 왔는데...?
-
280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26:38흐으으응
싫은 게 있네. -
281 신월 (8909996E+5) 2020. 6. 29. 오후 5:26:51이게 뭐야
-
282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27:44뭐긴 뭐야 개판이지★
-
283 사서 파이퍼 (1942341E+5) 2020. 6. 29. 오후 5:28:02멍멍이 귀여우면 된거 아니냐
(초롱하게 쳐다보며 고개를 갸웃이는 블랙탄 진돗개의 낙서) -
284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5:28:38S님 하이하이~
싫은 거...? -
285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29:31저기 저 외신 말이야.
-
286 파크 (7542993E+5) 2020. 6. 29. 오후 5:30:42아하아하...
근데 외신님 왜째서 말이 없으신가요 -
287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33:07외신과 엮여서 좋은 꼴 본 적이 드문데★
아 물론 나랑 엮여도 좋은 꼴 보기 힘들지★
그래도 내가 낫다야. -
288 신월 (8905993E+6) 2020. 6. 29. 오후 5:33:13외신이 누구야
-
289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35:25외신?
이상한 거. -
290 신월 (8905993E+6) 2020. 6. 29. 오후 5:36:17사전에 찾아보니까 fire egg의 다른 말이라던
-
291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5:36:20차원 밖의 신님덜이 외신일걸
아마두 -
292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36:28프라이폴레.
적과 아군의 균형이 맞지않다.
최소한 찾는것은 단축시켜야한다.
너의 악취미로 개입을 거부한다면
이곳의 배우들이 부르짖던 악은 너로군.
-
293 신월 (8905993E+6) 2020. 6. 29. 오후 5:36:38아니야 아무것도 오케이
-
294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5:36:41대체 뭔 사전이 그따구다냐
-
295 신월 (8905993E+6) 2020. 6. 29. 오후 5:37:44하지만 진짜라고!
-
296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5:38:16진짜네
미치긌다 -
297 신월 (8905993E+6) 2020. 6. 29. 오후 5:38:36내 말이 맞지?
-
298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5:39:23느땜시 볼 때마다 생각날 것 같잖여
책임지라 -
299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39:32'외신'이란 말이 보통 잘 사용되는 말은 아니잖아?
-
300 프라이폴레 - 안나 제로 (7542993E+5) 2020. 6. 29. 오후 5:39:57멋대로 지레짐작 하지 마라.
그에게는 매그너스의 눈이 있으니.
매그너스는 이 세계의 마법의 신이었다. 그 말은 무엇이냐,
그가 변수를 통해 그 힘을 완벽히 제어할 수만 있다면, 그 힘은 곧 마법의 대한 완전한 통제, 즉 차원 마법의 사용 가능을 의미한다.
균형은 이미 맞다. 앞으로는 그의 능력이나, 혹은...
다른 존재의 변수에 따라 달라지겠지. -
301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5:40:17아무래도 그릏지
내도 외신이란 신 종류가 있단거 여 와서 첨 알았고 -
302 신월 (8905993E+6) 2020. 6. 29. 오후 5:40:25아니 책임지기 싫엌ㅋㅋㅋㅋㅋ
그치 그러니까 사전을 찾아봤지 -
303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5:41:40무심코 던진 돌멩이 하나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칩니다
~공익광고협의회~ -
304 신월 (7356896E+5) 2020. 6. 29. 오후 5:42:16아닠ㅋㅋㅋㅋㅋ그러지 맠ㅋㅋㅋㅋㅋㅋ
-
305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42:40남 차원에 깊게 관여하는 건 좋지 못하지★
'해서는 안된다'는 거 알면 하지 않는 게 옳아. -
306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44:19근데 모 사이트에 검색하니까 가장 먼저 뜨는게 '두려워하며 삼감'인데?
-
307 안나 제로 - 프라이폴레 (5956078E+5) 2020. 6. 29. 오후 5:44:47미래를 하나 이야기하지
칼로 흥한 자는 칼로 망할 것이다. -
308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44:57뭘로 찾아봤길래 그게 뜬 거야★
-
309 신월 (7356896E+5) 2020. 6. 29. 오후 5:45:54다른 뜻은 없어? 나도 그거 3번 항목에 나왔다고
-
310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46:33프라이폴레 :
허나 불허하마.
고통이 있어야 이야기가 더 즐거운 법 아니겠는가.
내 장난감은 아직 충분히 고통받지 못했으니.
아직은 시기상조다. -
311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46:38외국으로 부터 온 통신이라거나. 타고남은 불기운이라거나?
-
312 프라이폴레 - 안나 제로 (7542993E+5) 2020. 6. 29. 오후 5:46:40하. 나를 칼로 망하게 할 자 그 누구든 오라고 해라.
난 아무도 두렵지 않으니. -
313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47:10이런이유로 무대의 개입은 힘들어졌다.
안타깝군. -
314 신월 (5711078E+5) 2020. 6. 29. 오후 5:47:33(검열)은 없냐곸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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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48:03시끄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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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신월 (5711078E+5) 2020. 6. 29. 오후 5:49:23아아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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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49:41꿇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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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신월 (5711078E+5) 2020. 6. 29. 오후 5:50:06넵. (꿇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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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50:11네 마음을 비춘 건 아닐까 그 뜻은!
하지 말라면 하지 않으면 되는 거지? -
320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50:25너는 바닥과 키스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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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신월 (5711078E+5) 2020. 6. 29. 오후 5:50:39(쮸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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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익명의 S님 (0929332E+5) 2020. 6. 29. 오후 5:50:56하란다고 진짜 하네!
찍어둬야지! -
323 신월 (5711078E+5) 2020. 6. 29. 오후 5:51:05그럴 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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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신월 (6188789E+5) 2020. 6. 29. 오후 5:51:59하지만 실제로는 안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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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52:01이미 동영상으로 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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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신월 (6188789E+5) 2020. 6. 29. 오후 5:52:15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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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54:30어느차원 유튜브에 업로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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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5:54:55혼란스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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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55:13여기까지가 허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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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신월 (1898301E+5) 2020. 6. 29. 오후 5:56:02감사합니다 어잌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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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56:40하지만 진실이 섞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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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신월 (1898301E+5) 2020. 6. 29. 오후 5:57:37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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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57:52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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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신월 (1898301E+5) 2020. 6. 29. 오후 5:58:31저 저기요 뭔가 지금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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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5:58:47믿는 것은 아직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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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3043376E+5) 2020. 6. 29. 오후 5:59:59...저는, 코펠리아입니다. (코펠리아는, 아니, 소녀는 혼란스럽다는듯 고개를 저었습니다. 기억도, 물건도, 그 모든 것이 코펠리아의 것. 자신의 모든 것은 코펠리아의 것. 그렇기에 자신은 코펠리아여야만 합니다. 아니라면 나는 무엇인가요?) 코펠리아는 당황하지 없았습니다. 그렇다면 사과하실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소녀는 고개를 갸웃거렸습니다.) 인간...(소녀는 중얼거렸습니다.) 나도, 인간이 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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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6:00:12농담이었노라.
(중력을 역전한 긴 흑발의 소녀가 농담이었노라. 라는 말을 하는 이모티콘) -
338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6:02:28외신을 놀린대가는 이정도면 충분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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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안나 제로 (5956078E+5) 2020. 6. 29. 오후 6:03:59본인은 또 몇번이고 계속될 산책을 나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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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신월 (3388343E+5) 2020. 6. 29. 오후 6:05:53놀린 벌이었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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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6:10:50차원폭풍에의한 통신두절을 정상화합니다.
-A시스템 모듈- -
342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6:11:49응? 팔찌 움직였다. 이란카라푸테(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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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6:18:25응.. 다시 조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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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6:22:21흐음, 새로운 사람... 아니 원래 있던 사람이었군요.
이란카라푸테, 니샤타. -
345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6:23:31응. 민타라아이누(정원의 민족)
당신. 느낌. 달라. -
346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6:26:31민타라 아이누, 그것이 그대의 일족을 이르는 말인가요?
상당히 예리하시네요. 글로만 이루어진 대화방에서 그걸 짚어내다니. -
347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6289219E+5) 2020. 6. 29. 오후 6:30:14코펠리아는... 모든 것을 코펠리아에게 받았지. 하지만 자신을 정의하는 건 자신이니까... 네가 원한다면, 코펠리아와는 다른 삶을 살아. (혼란스러워하는 그녀를 향해 쓴 미소를 지어보인다. 혼란스러울 법 하다. 그러니, 강요하지 않는다. 어느 쪽이든지 그녀가 정해야 하는 법이니.) ...그래도 사과를 안 하면 괜히 내 마음이 불편해. 나를 위해서라도 사과 받아줄 거지? (능청스레 싱긋 웃어보인다.) 당연하지. 네가 원한다면. 나도 도와줄게. (머리를 잘 정리해준 뒤 손을 떼며 그녀를 마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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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1223674E+5) 2020. 6. 29. 오후 6:43:31하지만, 코펠리아는, 난, 그러면 아빠가 슬퍼할 거예요.... (소녀는 두손으로 얼굴을 가린 채 몸을 웅크렸습니다. 그건 싫렀습니다. 코펠리아는 세상 누구보다도 아빠가 좋았습니다. 아, 말에 어폐가 있었을까요? 코펠리아에게는 아빠밖에 없었습니다.) 그렇습니까? (소녀는 이해하지 못하겠다는 것처럼 고개를 갸웃거렸으나 이내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네, 코펠리아는 파크의 사과를 받아줄겁니다. (연보라빛 눈동자가 파크를 올려다보았습니다. 조그만 고개가 끄덕이자 하얀 머리카락 나풀거렸습니다.) 응, 그러면 나, 인간이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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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6:45:55대화는 듣고 보고 느끼는것.
직감. 그렇게생각해. -
350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3249405E+5) 2020. 6. 29. 오후 6:57:54아빠가 슬퍼할지도 모르지만... 아빠보다는 네가 더 중요하니까. (몸을 웅크린 그녀를 향해 작게 중얼거린다. 그래, 죽은 것이 거의 확실한 아빠의 슬픔보다는, 차라리 코펠리아가 하고싶은 걸 하는 것이 더 낫다는 것은 명백했다.) 그래. 고마워. 덕분에 마음이 좀 편해졌어. (고개를 끄덕이다가, 하얀 머리카락이 나풀거리는 것에 싱긋 웃는다.) 인간이 되기 위해서는 네가 좋아하는 걸 하면 된다고 생각해. 그러니까... 코펠리아는 뭘 하고싶어?(그녀를 빤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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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7:02:45그걸 직감이라 한다면, 그대의 감은 꽤 뛰어난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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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7:03:38동물들과도 서로느끼는것. 교감.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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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7:07:54종을 뛰어넘어 교감하는 것은 분명 좋은 일이지요. 그대는 상당히 자연친화적인 성향을 가진 것처럼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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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파크 (3249405E+5) 2020. 6. 29. 오후 7:09:08간식 초이스는 이성보단 직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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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7:15:35자연은 카무이(신)이 다스리는곳. 그렇게 배웠어.
자연은 카무이의 정원. 민타라아이누(정원의 민족)
카무이의 축복을 받는 형태로 모든일 진행해. -
356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7:22:27신의 축복을 빈다라, 원시적인 종교에 가까운 형태일까요.
니샤타는 무슨 일을 하나요? -
357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7:28:54사냥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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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7:31:22근래. 동물들 이성잃어. 웬카무이(사악한것) 되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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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7:31:59전사들도 곤란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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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7:36:01사냥꾼이라, 원시적인 사회의 전형적인 모습이네요.
동물들이 사나워진다는 뜻인가요. 원인으로 짐작 가는 건 있나요? -
361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7:36:46옛존재(인간)의 무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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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7:37:59옛 존재의 무덤? 그곳에 무엇이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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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7:39:09쇳덩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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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7:42:22쇳덩어리라, 기계를 말하는 걸까요.
어떤 기계가 내보내는 물질이나 파동에 의해 동물들이 난폭해졌다고 추측이 가능하겠네요. -
365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7:42:59귀아픈 소리. 나는곳 있어.
귀가 축처져. -
366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7:44:37그 소리가 나는 쇳덩어리를 파괴하면 되겠네요. 물론 직접적인 원인이 아닐 가능성도 있지만.
-
367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7:45:19너무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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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7:51:37크기가 크다면 확실히 곤란하겠네요. 음파를 멈출 다른 방법을 찾아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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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7:52:03잘모르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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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1654753E+6) 2020. 6. 29. 오후 7:54:10아빠보다 내가 중요해요? 하지만...(코펠리아는 입을 다물었습니다. 하지만 코펠리아는, 아빠를 위해 만들어졌습니다. 코펠리아의 세상은 아빠였습니다. 코펠리아는...코펠리아에게 다른 사람이 생길까요?) 어떤 부분에서 코펠리아에게 고맙다고 하시는 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소녀의 덤덤한 시선에 의아함이 섞여들어갔습니다.) 코펠리아요? 코펠리아는, 놀이동산을 가보고 싶어했어요. (의외로 대답이 잘 나왔습니다. 그것이 '누구'의 소망이었는지는 불분명했지만요.)
-
371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8:06:57빨간 불빛 기분이 나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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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09:14(빨간불빛 짤 10개)
-
373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8:09:53나빠.
-
374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10:49Ha-ha
칭찬꼬마엇 >.ㅇ -
375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8:10:59소리가 나는곳 꼭대기.
항상 빨간불빛이 있다가 없다가. 그런광경. -
376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8:11:31칭찬 아니야. 나쁜. 똥.이야.
-
377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12:36그건 니가 사람 판단을 못하는고야 ㅇㅅaㅇ
제인=천사
ㅇㅋ? -
378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8:13:21웬(나쁜) 구불거리는 문자.
-
379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9732486E+5) 2020. 6. 29. 오후 8:13:27코펠리아에게는 아빠가 더 중요한 걸까... 정말 그렇다면, 그것 또한 존중해야겠지만... (뭔가 찝찝한 기색을 내비친다. 아빠가 전부인 상태로 내버려두는 것이, 개운치 않았던 걸까.) 내 마음을 편하게 해준 부분에서? (의아한 표정을 보며 당연하다는 듯 그녀를 바라본다.) ...그건 코펠리아의 소망, 아니면 너의 소망? (잠시 그녀를 빤히 바라보다가) 좋아. 나중에 같이 가볼래? 우리 차원에 있는 곳으로.
-
380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13:46으 역시 포유류
째금
멍청하군 -
38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13:49제인은 천사가 아니라 백상아리잖!
-
382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14:01백상아리엔젤 ㅎㅁㅎ
?
너살아잇내 -
383 니샤타 (5956078E+5) 2020. 6. 29. 오후 8:14:42포유류몰라.
난 민타라아이누(정원의 민족)
안 멍청해. 너 똥이야. -
384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15:41살아있는 건 아니고 언데드!
-
385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15:43뿌직
-
386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16:03유리아씨에게 혼나고 왔어. 왠지는 모르겠지만
-
387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16:09이여ㅓ어ㅓㅓ어ㅓ어어어어ㅓㅓ어얼
간 ㅡ 쥐 나졋내
땡글굥쥬 -
388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16:44땡글?
-
389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17:51신월이 ㅎㅇㅎㅇ 처음보네
땡글굥쥬라니
하하 이자식이
또 찾아가서 염력으로 때찌 해줄까보다 -
390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18:32아. 다들 이란카라푸테(안녕하세요)
똥은 빼고. -
391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18:44안녕 나도 너 처음 봐! ㅋㅋ
-
392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18:55쟤 이름이 파크ㅇㅇ 머시기라서 땡글공듀 ㅎㅁㅎ
-
393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19:06때리던가 ㅇㅅaㅇ;;
-
394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19:22ㅇㅎㅇㅎ
-
395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20:17동그라미랑 두줄그인 동그라미는 반복하는 이유 뭐야?
-
396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20:41이란...아 모르겠다 안녕!
자기소개를 해보거라 신월이여!
나 진짜로 너 때릴 수 있는데
저번에 진짜로 간 거 기억 안 나니
진짜로 간다 -
397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21:19이란카라푸테
-
398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21:26오던가 ㅇㅅaㅇ
참고로 나
지금 거대열원이랑 죠낸가까움 ㅎㅎ -
399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21:32그거 발음 안 돼
-
400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22:00어 나는 열기 차단 마법있어~
가까이 가두 괜찮지롱
진짜 간다? -
401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22:25아하아하 라는 뜻이야
난 신월! 본명은 딱히 없으니까 신월이나 형이라고 물어봐도 돼. 내 방을 관리하고 있어. -
402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22:27그렇구나..
-
40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23:45형이라니 나는 나보다 약한 자는 형이라고 인정하지 않는다
는 농담이구 그냥 신월이 편함
방? 어떤 방? -
404 J.O (3418725E+5) 2020. 6. 29. 오후 8:24:04이랸카랴푸톄
아잠깐 나 이갈이중이라 ㅎㅎㅈㅅ -
405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24:16자기소개 할거 더 뭐 있지? 아, 부적은 귀걸이!
-
406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24:49그러면 원거리로 딱콩해야지
에잇에잇
부적? -
407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24:52에잉
어떤 방이냐니. 당연히 내 개인 방이지. 내가 잠 자고 먹고 하는 곳. -
408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25:13나도 자기소개. 필요해?
-
409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25:49그래, 부적. 처음부터 가지고 있던거야.
-
410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26:07해주면 좋지 니샤타
-
41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26:34신월이는 자취해?
응응 필요해 -
412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27:18자취라.............. 어떻게 보면 자취네.
-
41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28:01자취라...불편한 점 많겠네.
나도 자취하는데 불편한거 디게 많으 -
414 사서 파이퍼 (9927592E+5) 2020. 6. 29. 오후 8:28:05ㅎㅇ
-
415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28:12누님하이
-
416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28:25불편해? 어떤 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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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28:32나 민타라아이누(정원의 민족). 니샤타. 이름의 뜻은 내일. 마을에서 사냥꾼 하고있어.
옛존재(인간)의 무덤에서 팔찌얻은것.
그걸로 대화.교감해. -
418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28:45안녕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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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8:29:14불편한 게 많으면 골렘이 부족하지 않은지 생각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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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29:31오... 니샤타는 여러가지 말을 많이 알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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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29:57혼자 산다는 점?
챙겨줄 사람이 없으니께-
그러니까 지금 팔찌로 대화하는 거구나...
정원의 민족이라니 뭔가 보스머(사냥꾼 엘프)같네 -
422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30:05고ㄹ레ㅁ이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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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30:15골렘은 답을 알고 있지
어서와 알케미 -
424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30:53보ㅅㅁ어가 뭔지 몰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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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31:27음? 내 방은 따로 있어도 혼자 살지는 않는데? 유리아씨랑 같이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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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31:32우리 종족 이름중 하나야. 숲에 살던 엘프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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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31:42유리아 씨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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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사서 파이퍼 (9927592E+5) 2020. 6. 29. 오후 8:32:03다들 ㅎㅇㅎㅇ
밥은 먹었냐 -
429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32:04엘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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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8:32:23골렘은요
움직이는 흙인형이에요.
재질은 다양하지만 간단히 하면 그래요. -
431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32:23두부랑 건육.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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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32:29약간 원주민 같은 느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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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32:49인형이 움직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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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33:36엘프는....그러니까....
귀큰놈들?
밥은 지금은 걸렀다
야영중이라 -
435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34:02쇳덩어리.거인이 누운것.그런건 본적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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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34:07아아 '유리아'씨가 아니라 '유리'아씨야. 음... 뭐랄까. 처음부터 나랑 같이 있던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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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34:21귀크다고하는건 나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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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8:34:24인형이 움직여요.
잘 움직여요. -
439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34:31헤에~ 신기하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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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35:12귀가 큰게 나쁜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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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35:13아하...유리씨는 처음부터 같이 있었던 건가-
왜 나쁜말? 사실인데 -
442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35:44그래! 처음부터 같이 있었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처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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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36:19뾰족하다 길다 크다
민타라아이누(정원의 민족) 모독적으로 들어. -
444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8:37:42흐응... 유리라는 분이랑 쌍둥이라거나...?
길다 크다는 보통 칭찬인데, 의외네 -
445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37:53그렇구나~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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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38:03다들 똑같은데 비교하는것. 나쁜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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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38:16그렇게 배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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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39:53그러면 누군가의 특징을 말하는 건? 나쁘다의 기준을 잘 모르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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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40:53귀말고는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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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41:12그럼 귀걸이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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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42:11(빨간 석류알 같은 보석이 매달려있는 귀걸이 사진)
예쁘지 않아? -
452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42:19귀에는 뭔가 거는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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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43:07(귀걸이 건 사진)
세상에 이미 걸었는데 -
454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44:14아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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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44:49아프지는 않아. 물론 귀 뚫는게 조금 아프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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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45:55신체는 구멍내는것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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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사서 파이퍼 (9927592E+5) 2020. 6. 29. 오후 8:45:55아, 잠깐 졸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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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46:03....라고 말해도, 난 처음부터 차도 있었는걸, 귀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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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46:07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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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46:22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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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46:40처음부터 구멍이 나 있었다고 말하면 믿어줄래?
사서 다시 안녕 -
462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47:31그게 더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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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47:39이상하다니 그거 마음의 상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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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47:56농담이야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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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사서 파이퍼 (9927592E+5) 2020. 6. 29. 오후 8:48:03많이 피곤한건 아냐
안녕 신월, 니샤타 -
466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2511189E+5) 2020. 6. 29. 오후 8:48:26파크, 파크의 주위에는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있었나요? 친구들도 있었어요? (코펠리아는 당신을 물끄러미 보았습니다. 무슨 말을 하고 싶은걸까요) 그렇습니까? (여전히 소녀는 이해하지 못한 것같았지만 고개를 끄덕였습니다.) ... (코펠리아는 천천히 고개를 저었습니다. 둘을 구분할 수 있을까요? 애초에, 둘은 다른 것일까요?) ...응, 난 좋아요! (코펠리아는 잠시 자신이 들은 말이 무엇인지 생각하듯 가만히 있다가 한발짝 늦게 환하게 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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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48:44이상한 초승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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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49:07이란카라부테(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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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49:40앗 이란카라푸테.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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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52:08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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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사서 파이퍼 (9927592E+5) 2020. 6. 29. 오후 8:52:12그래. 안녕하다.
신입이구나, 도서관에서 일하는 사서다. 잘부탁해 -
472 니샤타 (0389974E+5) 2020. 6. 29. 오후 8:53:12책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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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신월 (4509508E+6) 2020. 6. 29. 오후 8:56:47나도 신입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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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사서 파이퍼 (9927592E+5) 2020. 6. 29. 오후 8:59:53아, 지금 정신이 없어서... 신월 너도 잘 부탁한다.
응. 책 관리하고 손님 접대하고.. 뭐 그런 일 -
475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9732486E+5) 2020. 6. 29. 오후 9:03:45...글쎄. 그렇게 많은 사람들은 없었던 것 같은데...친구들은 많았지만, 가족은 없었으니까. (질문의 의도가 궁금한지 그녀를 빤히 바라본다) 그런거야. (가볍게 넘기고는, 아무말 없는 모습에 잠시 쓴 미소를 짓는다.) 그러면 약속이야. 다음 번에는 놀이공원도 데려가주고, 마음도 가르쳐줄게. 네가 원할 때 언제든지 불러. 도움이 필요해도 얼마든지 부르고.
#슬슬 막레각을 잡으면 될 것 같네요! -
476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12:56처음 보는 사람들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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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신월 (9984872E+5) 2020. 6. 29. 오후 9:17:51동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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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3453506E+5) 2020. 6. 29. 오후 9:19:11코펠리아가 별로 좋지 않은 이야기를 꺼내게 했다면 죄송합니다. 다만, 코펠리아에게 있어서는 한 사람밖에 없었다는 말을 해드리고 싶었습니다. (소녀는 사죄의 표시로 고개를 숙였다가 말을 이었습니다.) 그래서 나는 아빠가 세계였어요. (코펠리아의 말투는 해는 동쪽에서 뜬다는, 그런 것과 같은 당연한 명제를 말하는 것과 다르지 않았습니다.) ...아빠가 약속은 꼭 지켜야는 거랬어요. 정말로 약속해줄 거죠? (소녀는 파크에게 오른손의 새끼손가락을 내밀었습니다.) 새끼손가락 걸고 약속해줘요.
#슬슬 끝이 보이네요..! -
479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19:39그 동감에 동감하는 바이다
안녕하냐 -
480 신월 (9984872E+5) 2020. 6. 29. 오후 9:21:14안녕하지 물론.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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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22:06자고 일어나서 매우
개운하구만
(힘세고 강한 아침 짤)
아 지금이 아침이 아니란 건 알아 ㅇㅇ -
482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9732486E+5) 2020. 6. 29. 오후 9:28:29아니야. 오히려 그런 이야기를 해줘서 고마워. 그렇다면 그런 반응을 보이는 것도 당연하지...(이해한다는 듯 고개를 끄덕인다.) 하지만 이제 한 사람 더 생겼으니까, 세계를 바라보는 시선도 달라지지 않을까? 어쩌면 몇 사람이 더 생길지도 모르고 말이야. (자신을 자연스레 주변 사람이 된 것처럼 취급하다가, 내 착각이라면 미안...이라며 작게 중얼거린다.) 당연하지. 약속은 꼭 지킬 테니까. (오른손을 내밀어 새끼손가락을 걸고는 손가락끼리 걸리게 한다) 너도 약속했으니까, 나 꼭 불러줘야 해?
#다다음 레스로 막레하면 될 것 같네요...! -
48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9:28:48어서와라 늦잠꾸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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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신월 (9984872E+5) 2020. 6. 29. 오후 9:29:38저런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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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30:34하루 수면량을 정상적으로 채우기 위한 피 나는 노력이라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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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9:31:49늦잠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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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32:19낮잠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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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신월 (9984872E+5) 2020. 6. 29. 오후 9:32:56밤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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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33:16저녁잠인 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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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9:36:37저녁잠으로 타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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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37:15그러니까 결과적으로 보석상 아저씨가 100원 손해인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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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37:44내가 지금 무슨 헛소리를 듣고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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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38:23보는거니까 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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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코펠리아 M.-파크(오프라인) (4321723E+5) 2020. 6. 29. 오후 9:38:27(코펠리아는 파크의 말에 두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한 사람 더라니요? 당신의 말들을 곱씹어보던 코펠리아는 마침내 그 뜻을 알아차렸습니다. 소녀는, 무척이나 환하게 웃었습니다. 지금껏 봐왔던 그 어떤 미소보다도 밝게 말이에요.) 아니요, 아니요! 그렇게 말해줘서 감사해요, 파크! (그건 분명 침착했던 소녀의 목소리였지만, 기쁨으로 무척이나 들뜬 것같았습니다.)(코펠리아는 새끼손가락을 건 것도 모잘라 엄지손가락끼리 도장을 꾹 찍으려했다.) 네, 코펠리아는 약속 잘 지켜요!
#다음이나...늦어도 다다음이면 마무리될 것같아요! -
495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38:48놀라운 논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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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39:36내가 좀 논리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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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39:44얼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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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39:53절씨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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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0:21아! 풍악 소리 좀 안 나게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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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40:32지화자 정도는 해도 괜찮잖아?
-
501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0:44안 괜찮은데요
-
502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40:55왜죠
-
503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1:28우리 둘 다 사실 이딴 지식 알면 안된다는 무의식의 무언가가 있지 않니?
#결국 엄청난 메타발언! -
504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9:41:36세번째인가 접속하는 것 같습니다만.
많이 바뀌었군요. -
505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1:45포포 ㅎㅇ
-
506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42:33(대충 고급시계 아리 한복 코스프레한 사람들의 풍악 이벤트 영상)
#>>메타발언<< -
507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9:42:50포포가 아니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508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43:10포스포로스 안녕하냐
그렇군 포포군 -
509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9:43:42포포가 아니라고 말씀드리고 있습니다. 신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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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43:53그럼 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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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3:57그렇구나 포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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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44:14굳건한데
-
513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4:20May the force be with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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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44:24포포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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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44: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구 하이 -
516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5:03가면씨 ㅎㅇ
-
517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45:32신더랑 알렉이 하이인 것이여
-
518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45:41뭐 대충 파란색 광선검 들고 다니면 되겠지
-
519 파크 - 코펠리아 M. (오프라인) (9732486E+5) 2020. 6. 29. 오후 9:45:47(차분함과 들뜸이 섞인 모습은 처음 보는지라 살짝 당황한 듯 했지만, 이내 차분히 미소지으며 그녀를 바라보았다.) 나야말로 고맙네. 나 같은 사람을 주변 사람에 끼워줬으니까. (그 역시 새로운 주변사람이 생겼다는 사실이 무척 기쁜 듯 보였다. 내색하지 않으려고 해도 입꼬리가 계속 올라가 있는 것을 보면.)(엄지손가락 도장을 꾹 찍으려고 하자, 파크는 그것에 응하듯 도장을 꾹 찍어주었다.) 좋아. 그러면 나는 슬슬 가볼게. 나중에 필요하면 꼭 연락해? (밝게 웃으며 인사하며, 소년은) 허공에 생성된 보라색의 포탈로 다시 들어갔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
520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5:54구세대 동지여
드디어 하이라는 신세대 인사를 습득했구나 -
52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9:46:49무슨 일이여
-
522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9:47:01포스 정도면 괜찮군요.
자꾸 그러시면 알렉세이님은 알라라고 부를 텝니다. -
523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47:21하이는 ㅋㅋㅋ
하이는 ㅋㅋㅋㅋㅋㅋ
하이는 영어 인삿말이잖어!!
날 으데까지 깔보는겨!! -
524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7:23알라
그거 신 이름이잖아
날 떠받들어라 -
525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7:46....
구세대치곤 제법이군 -
526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47:55파크친구 안녕이여
평소랑 똑같은 일상인 것이여
알라세이 친구 -
527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48:22대충 포스의 힘이 강림해서 스카이워커 할 사람 하고 있었어
-
528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9:48:26평소랑 똑같은 일상이구나
그렇구나
난 잠깐 다녀온다
손님이 오셨네 -
529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9:48:39그 철자가 아닙니다. 굳이 쓰자면 Phos겠지요.
-
530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48:533주동안 공부 뒤지게 열심히 했다
이젠 방가방가도 쓸 줄 알어
요것도 쓴다 이젠
(*^^*) -
531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9:04아니 알라세이 말고
알라 해달라고
날 신으로 떠받들어라
제물로 음식을 바쳐라 -
532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49:26Force 해!
아저씨 그거 이제 아무도 안 써요 -
533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49:50와! 이모티콘 아시는구나!
아니었나 아무튼간에 포스지 뭐
알라 신이 됐잖아 -
534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50:26오자마자 가는겨? 잘 가그라
베트남 쌀국수 고거를 pho라고 쓰지 않든가 -
535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9:50:43방가방가는 언제적 인삿말입니까. 제 이모뻘 정도는 되어야할 것 같습니다.
알렉세이님은 신도들이 당신의 이름을 빌리면서 자살테러를 하는 것도 좋으십니까? -
536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0:53일단 파크 잘 가라잉
그럼 쌀국수들이 되잖아 -
537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1:05쌀국수스쌀국수로스
-
538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1:23그거 극히 일부잖아
-
539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51:31(오늘 저장된 초록빛깔 부침개 비슷한 무언가를 찍은 사진)
바쳐도 되겄어? -
540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9:51:37싫습니다.
어원이 다릅니다. 가면님. -
541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2:01...토한 거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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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2:14방가방가 지금 봤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포스가 방금 칭한 것은 알렉세이이므로 제외되었다 -
543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52:26~(*^^*)~ 이모티콘 딥따 많이 안다 나
이모뻘이라니
틀린 말이 아닐 수도 있단기 무서운디
니 몇년도 사는 몇 살이여 -
544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2:52뭘 만든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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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53:10혼신의 힘을 바쳐 맹근 계란지단을 보고 토사물이라니 너무하잖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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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3:26계란지단이 어떻게 초록색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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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3:27어떻게 하면 계란이 초록색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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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3:39이열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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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3:47여 의사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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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4:14찌찌뽕
이제 빨주노초파남보 찾아 -
551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54:14내 계란지단 가꼬 니덜 우정 확인하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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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4:37우리 우정이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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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54:54내도 끼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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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4:59일단 저기 초록색은 찾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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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5:21빨간색부터 찾아라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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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5:43난 초록계란지단 만드는 사람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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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6:06거절한다
황구가 끼일려면... 역시 청소한지 얼마 안 된 개판난 집을 보여줘야겠군
(사진, 뭔가 난잡한 집안...) -
558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56:15양배추 느 먹음 맛있잖여
적양배추 세일하길래 사서 늤더니 절케 되네 -
559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57:09그짓말하지 말어
사람 안 산지 일 년은 됐지 -
560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7:15유리구두로 함 맞아야 정신차리겄네 저거
-
561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7:29집 청소를 하는 족속이라니
나가라 -
562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7:33적양배추가 익으면 초록색으로 변하던가
-
563 신월 (7213494E+5) 2020. 6. 29. 오후 9:58:10계란이 초록색....?
-
564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58:15지시약인지 뭔지 그거 아닐랑가
피트머스 피트머스 -
565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8:24개판난 집에 유리구두를 휘두르고 청소하는 자에게 나가라고 하다니
대체 -
566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8:31리트머스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7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8:57원래 소비에트군이 그런 패기쯤은 갖춰야 하지 않겠나
-
568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9:59:07리트머스나 피트머스나 한음절 차이네
거 모른다고 안 뒤져 -
569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9:31평범하게 이과가 분노한다
내가 총을 어디다가 놨더라 -
570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9:38결국 개판난 집에 유리조각이 추가되고 청소하는 사람이 쫓겨나서 집은 와장창+ 가 된 거잖
-
571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9:59:53바람직하군!
-
572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9:59:58피트머스라고 하면 총을 쏘는군
피
트
머
스 -
573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0:15(좀 옛날 총 사진)
-
574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0:20거 리트머스 이름 하나 헷갈려서 총맞아 뒤진겨?!
세상에서 제일 어이없는 죽음이겄다!! -
575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00:30총체적으로 대체군
대체 -
576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0:36도망쳐
-
577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0:42다윈상 받던가
-
578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01:00공동수상 하겠는데
-
579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1:21노란 개의 가면 축하한다
죽어서 우정을 이루겠군 -
580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1:28이 영광은 알렉 친구에게 돌리겄슈
-
581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1:38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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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01:50모든 것은 초록색 계란 요리에서 시작되었다
-
583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2:15아니 일케 되면은 신더 친구와의 우정을 알렉이에게 돌린 것 같아지잖어
-
584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02:22저는 2003년생입니다.
적양배추의 색소는 산도가 변한다고 녹색이 되진 않습니다. -
585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2:38신데렐라와의 우정을 버렸구나
저런 -
586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2:38내 요리 무시무시하구만
-
587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2:54애기잖아
-
588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03:33(대충 난 친구같은 거 없어 짤)
그치 그렇지
적양배추는 적양배추라서 적양배추인데 -
589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03:36알렉세이님은 왜 총을 가지고 계십니까?
-
590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3:4003년생이면은
몇 살이여
18? 허메나
그 그래도 진짜로 내랑은 한 살 차이여 -
591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4:06적양배추가 적양/배추로 보이기 시작했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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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04:12아니 놀란 시점에서 설득력이 떨어지는데
-
593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04:20고등학교 2학년입니다. 애기라기에는 많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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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4:56나? 전직 군의관이니까
18살이면 애기지 -
595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5:01진짜로 진심으로 내 귀걸이에 걸고 19이란 말여
억울하네 -
596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05:03계약 위반자 처리하는 거 성가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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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5:28그럴 땐 나태하게 미루면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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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5:35미스트 친구 안녕이여! 힘들면은 쫌 쉬엄쉬엄 하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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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05:43계약 위반자랑 같이 늘어져 있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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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6:12다들 하나같이 나태해지라 꼬시는 거 보소
요 바람직한 것들 -
601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07:09원래 농땡이가 진리지
-
602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07:29딱히 힘든 건 아니지만 귀찮아서요.
어떻게 그래요. 그 몹쓸 놈들이랑. -
603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7:31드디어 교집합을 찾았다
노란 개의 가면 자네도 게으름뱅이 연합에 들어올 자격을 얻었네 -
604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7:41미스트 자네는 나가
-
605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08:18전역하셨는데도 왜 총을 가지고 계신 겁니까?
키가 167cm에 달하는 애기는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
606 노란 개의 가면(게으름뱅이 연합)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8:31어무이 보고 계셔유? 내 드디어 게으름뱅이 연합에 들왔슈 자랑스러워 해줘유
-
607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08:46너무하시네요.
-
608 노란 개의 가면(게으름뱅이 연합)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09:1318이면은 아직 으른도 아이잖여
으른 아이면은 애기지 -
609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9:15그건... 너무 긴 이야기인데
그 때가 30년 전이었나... -
610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09:16반갑습니다. MIST님. 초면인 것 같군요.
-
611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09:20자랑거리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돼...
몹쓸 놈이 안 되게 계약 자체를 안 해야겠군 -
612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09:36난 부지런한 놈은 취급 안 해
-
613 신더(게으름뱅이 연합)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09:48칭호가 늘었다
LA에서 일어났냐 -
614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10:29아 (검열) 빡세네
모두들 다시 좋은밤이야 -
615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10:32안녕하신가요, 포스포로스.
역시 인간들은 나태하다고 대사를 치면 되는 건가요. -
616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11:02안녕하세요, 파크.
-
617 노란 개의 가면(게으름뱅이 연합)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11:03등장하자마자 욕하지 말어 이 친구야
좋은 밤이여 -
618 노란 개의 가면(게으름뱅이 연합)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11:38인간 평균이 이런 게으름뱅이들이 되어뿔면 쬐까 곤란한디
-
619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11:45요호호 다들 좋은 밤.....
오랜만에 집에 처박혀있다...... -
620 신더(게으름뱅이 연합)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12:14괜찮아 다른 사람들이 안 나태하니까
그래서... 파크랑 루나시 어서와라 -
621 알렉세이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12:25인외는 가라 인외는 가라
게으른 인간들만 남고 인외는 가라
4월의 낮잠만 남고 인외는 가라
불량학생 뭔 일이냐
#알렉이 선 넘으면 1588-박쥬박쥬 -
622 노란 개의 가면(게으름뱅이 연합)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12:44집에 처박혀 있는 루나 친구도 안녕이여
니도 게으름뱅이 연합 칭호 가지갈려? -
62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12:45미스트 씨 하이하이-
이 늦은 밤에 운동하고 왔더니 욕이 안 나올 수가 없어
하여튼 이제 드디어 집에간다- 와-
루나시씨 좋은밤- 푹 쉬었어? -
624 신더(게으름뱅이 연합)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13:32지금 몇 시지
아이고 1시간 남았구만
지금 운동하고 오냐 -
625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13:35루나시 ㅎㅇ
운동했냐
이 기특한 자식! -
626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13:4830년 전에 군의관이셨으면 연세가 상당하시군요. 제 부모님보다 많으실 것 같습니다.
게으름은 좋지 않습니다, 여러분. -
627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14:08안녕하세요, 루나시.
지금 인간 아니라고 차별하시는 건가요. -
628 노란 개의 가면(게으름뱅이 연합)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14:09와 알렉이 저 친구가 인외차별혀
와아아아
운동은 해 떴을 때 혀야지 달 뜬 밤에 하고 앉았나
집 들가서 푹 쉬그라
것보다 집 갈순 있나 -
629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14:17아니야 나이 그닥 안 많아
차원오류 시간오류 ㅇㅋ? -
630 신더(게으름뱅이 연합)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14:19좀만 게으름 부리게 해줘
새벽 4시 반에 집 돌아오는 자경단에게 자비를 -
63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14:41ㅇㅇㅇㅇㅇ 운동하고 왔다
기특한가 의사쌤
그렇다면 더 칭찬해조 -
632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14:48언데드가 운동도 하고, 부지런하시네요.
-
633 노란 개의 가면(게으름뱅이 연합)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14:53쌀국시 친구가 정론 말허는 바람에 내 가슴에 상처가 나부렀어
-
634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14:57
-
635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15:09잘 들어
나는 게으르지 않은 인외를 차별한다
그러니 자네도 게을러지면 될 일이야 -
636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15:18어
-
637 노란 개의 가면(게으름뱅이 연합)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15:32엇
-
638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15:45그야 같이 운동하기로 한 미인분이 밤에만 나다니셔서
집은 텔레포트로 가니까 노 프라블럼 -
639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15:46? 오류입니까? 시공간의 왜곡 같은 겁니까, 아니면 그저 합리화하시려는 겁니까.
신더님은 고된 일을 하시는군요. 자경단이요? -
640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15:47
-
641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16:03아냐가지마내가잘못했어
-
642 신더(게으름뱅이 연합)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16:17나는... 몸이 하나는 더 필요할 것 같은데
-
643 노란 개의 가면(게으름뱅이 연합)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16:22와 알렉이 쟤 보소 밥먹듯이 차별 해대더니만 언젠가 일 낼줄 알았다 내가
와아아아 -
644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16:31어휴
어휴
연애질은 나이 먹고 해라
진짜 시공간 왜곡 맞아 -
645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16:35언데드도 운동하며 살아야 건강하게 살지~
아니, 죽었나?
데이브 씨는 왜 소곤소곤 모드야 -
646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16:40데이브님. 실례지만 글자가 너무 작습니다.
-
647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16:46게을러질 필요성을 못 느끼겠는데요.
저런, 친구에게 버림받은 세피라네요. -
648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17:11아아아아ㅏ아아아아
과거의 나자신
죽어 -
649 노란 개의 가면(게으름뱅이 연합)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17:14그런 말은 아녔는디 그런 말의 대답도 되부렀구만
같이 운동하는 사람도 있나 어떤 사람이길래 밤에만 시간이 난다냐 -
650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17:25어
인외면...나는 가야하나 아닌가
(대충 혼란짤) -
651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17:28
-
652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17:37데이트라도 하신 건가요? 좋으시겠네요.
-
653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18:01아무튼... 좋은 밤이에요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알료샤랑 가면씨랑 미스트씨...랑 루나시씨랑 파크씨랑 -
654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18:19
-
655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18:52어어 일단은 좋은 밤인데
그래서 나도 갈까, 언니야?(웃음) -
656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18:59근데 게으르지 않은 인외를 차별하는 거면 나도 차별당한 거?
나도 일단은 인외인데 -
657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19:32이거이거 청문회 열어야 쓰겄어 이거이거
-
658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19:52빠른 탈퇴
-
659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20:04꼬리 짤르기
-
660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20:17안녕하세요, 데이브.
여기 생각보다 인간이 별로 없네요. -
661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0:17그냥 내가 나갈게
-
662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20:20인외가 아주 많군요.
혹여나 이 중에 인류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있다면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
663 신더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20:24...뭐 그것도 있지만 며칠 간은 좀 일찍 나가봐야 할 것 같아서
부지런한 협회 가입이란 말이지
간다잉 -
664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20:37ㅋㅋㅋㅋㄱㅋ
뭐야 연합이 개판인데요ㅋㅋㅋㄱㅋ -
665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20:58ㅋㅋ 도망치지 말고 니 죄를 마주하그라
-
666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21:01oO(무슨 일이 일어난 거야)
-
667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21:16은근히 인간이 없단 말이지...
언데드는 인류에게 해를 끼치는 걸까 안 끼치는 걸까
알렉씨 신더씨 바바 -
668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21:27연금술하면 보통은 포션과 골렘이 대표지만요.
꼭 그것만 만들지 않아요.
갑자기 왜 이런 걸 말하냐면요.
의뢰가 들어와서 그래요.
귀찮네요. -
669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1:29아아아 내 과오가 너무나도 큽니다
-
670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21:38쌀국시 친구 니는 왤케 어깨에 힘이 들갔냐 좀 빼라잉
뭐여 니 가나? 잘 가라잉 좋은 밤 되구 -
671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21:47인간의 정신력을 먹고 사는 것도 해를 끼치는 걸까요.
안녕히 가세요, 신더. -
672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21:58인챈팅이라도 하는거야 알케미 씨?
-
673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2:02그건... 좀 해 끼치는 것 같은데
-
674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22:03안녕히 가십시오, 신더님.
-
675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22:26케미 친구 안녕이여
귀찮을 때는 고럴 때에는 의뢰금을 생각하면 의욕이 날기라 -
676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23:20ㅋㅋㅋㅋ 참회하는 죄인에게 복이 있나니
정신력 묵는거는 쪼꼼 인간 입장에선 거시기헌디 -
677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23:24멀쩡한 인간들을 건드리진 않으니까요. 저는 오직 가축화된 인간의 정신력만 먹는답니다.
-
678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23:27당연히 해 끼치는 것이 아닙니까.
당신은 대체 무슨 존재입니까? -
679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23:31신더 잘가요.
인챈팅이랄까요.
연금구라고 불리는 건데요.
마도구 같은 거에요.
좀 다르지만요. -
680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23:38그러니까... 일단 안녕히 가세요 신더씨?
응
언데드는 종류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파크
응응
저런 바쁜 하루 되시겠는걸요 알케미씨
일단 안녕하세요
미스트씨...는 확실히 해가 되지 않을까요
뭐 사실 반쯤 장난으로 어 한 거지만요
진정해요 알료샤 -
681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4:02인간을 가축화시키는 시점에서 아웃인데
-
682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24:19인간을 가축화시키는 거 평범하게 이상하지, 응
-
683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24:23돈이 궁하지는 않아서요.
그래도 거절하면 안되네요.
모교의 의뢰인걸요.
해를 끼치는 느낌이네요.
가축화된 인간이라니.
인간으로써 거부감을 느껴요. -
684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24:25인간이 가축화됩니까?
윽. -
685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4:40그럼 반쯤 진심이었냐
-
686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25:13마도구랑 다른 연금구라...
연금술이랑 관련 있을 법한 이름이네
그럼 좀비는 해를 끼치는 존재일까? -
687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25:20학교에서 의뢰를 줘? 니 생각보다 대단한 친구였구만
-
688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25:21안녕하세요 데이브.
늘 바쁜 하루에요.
그래도 오늘은 특히 바쁘네요. -
689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25:28...아마?
그리고 다른 분들이 충분히 이야기해주시네요 응응 -
690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25:32적당히 차원 밖의 존재라고 해둘까요.
뭐, 인간들 입장에선 좀 그렇겠지요. -
691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5:51대가리 박으러 갈게...
-
692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25:59일단 해라는 게 뭔지에 대해서부터 논의를 들가볼까
-
693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26:15좀비도 매체에서 묘사되는 것에 따라 다르니까
파크 꼬마야
체력을 잘 분배하길 바라지만서도 말이죠 알케미씨 음음 -
694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26:21해의 기준은 무엇인가
-
695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26:32나는 일단
짐승보다 못한 놈들은 인간에서 제외한다는 전제를 깔고 싶은데 -
695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6:32뭐 물지만 않는다면야 괜찮지 않겠냐
좀 그런 게 아니라 아주 그렇지 -
697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6:50아니 그건 좀 아닌데
-
698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26:56파크님은 인간을 공격해 뇌를 섭취하십니까?
흥미로운 일을 하시는군요. 알케미님. -
699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26:57아 맨날 꼬마래 ㅡㅡ
우우 호칭 바꿔줘라 -
700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27:17(사진, 알렉이 그린 그 덩어리 사람을 뱁새가 쓰담쓰담하는 그림?)
아니 어 괜찮아요 -
701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27:33그것들도 일단은 인간잉께...
심정은 이해하지만서도... 합당한 벌은 주더라도 인간 이하 취급은 거시기 쪼까... -
702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27:34물지는 않으니까 세이프인가
....뇌를 어째서 먹죠
그 징그러운 걸 -
703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7:48살짝 박으려다가 그림 보고 멈췄어
-
704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28:06공원이
-
705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28:21그렇네요.
연금술 도구니까요.
나름 대단한가봐요.
이래뵈도 연금술 수석이었고요.
인간으로써 거부감을 느껴요.
인간으로써 거부감을 느껴요. -
706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28:22히히
그러니까... 해에 대한 토의인가요 인간에서 제외되는 것에 대한 토의인가요 -
707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28:26공원 아니라고
-
708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8:38인간 이하 취급을 하는 순간 우리도 그놈들이랑 동급되는건데
-
709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28:41글쎄다...하도 인간같지도 않은 것들을 많이 봐서.
그 정도면 차라리 은원은 확실하게 갚는 동물들이 낫다 싶을 때도 있거든, 가끔가다. -
710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28:45짐승보다 못하다는 기준이 애매하긴 합니다. 막상 위기가 닥치면 섣불리 '죽어도 싸다'고 단정짓기가 힘들거든요.
-
711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8:56그러면 세이프지
-
712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29:24동물이 은원을 갚는다고
야 치즈 이자식 이리와봐 -
71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29:36인간 이하라는 것도 기준이 애매하지
법적으로 극악한 행위를 한 자인가
도덕적으로 극악한 행위를 한 자인가 -
714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29:55보통 좀비들은 뇌를 먹는다고 해서 말입니다.
파크님은 이성이 있으신 것 같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닌가요? -
715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0:01치즈는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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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30:13니들 뭔 철학자여?
뭔 말이 다들 이래 술술술 나오는겨 -
717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30:13우리집 키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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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30:16?? 치즈가 부리질 요새도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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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30:27뭐, 일단 그건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고.
하다못해 까마귀나 강아지라도 은원은 확실하게 하거든.
적어도 은혜를 원수로 갚거나 아무런 관계없는 사람을 끌어들인다던지 자기 가족을 사지로 내모는 짓거리는 드물지. -
720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30:33키위새를 집에서 키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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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0:43난 일단 스스로 시체에다가 내 영혼을 넣은 거니까 자아가 있지
보통은 사역당하지만 난 내 의지가 사역자의 의지니까 -
722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31:0030년동안... 거시기 혼자있다보면... 별 생각을 다 하니께 말여... 노란개친구도 생각 오오래 하다보면 될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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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31:04인간들의 토론은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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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31:05알렉세이님은 키위새를 키우십니까? 귀엽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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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31:10동물이 은원을 갚는다구요.
그럼 친구네 강아지는 왜 저만 보면 짖죠.
간식도 자주 줬는데요.
물렸다고요 한 번은.
슬프네요.
도덕이 기준 아닐까요. -
726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31:14하지만 강아지는 학대를 당해도 주인에게 충성을 하는 경우도 있는걸요
으응...
원수는... 모르겠어요 -
727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31:14난 일단 도덕에 한표.
그 도덕이라는 것도 사실 애매하긴 하지만 말이야,
워낙에 법이라는 게 허점도 있고
무전유죄도 꽤 자주 일어나거든. -
728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1:15그러게 다들 무섭네
키위새를 보통 키우던가 -
729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31:47부리질 말고 인간 조련은 좀 하는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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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32:00아니 무슨 일이 일어난거에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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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32:15애완 키위새는 처음 보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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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32:29뭐, 하긴.
하다못해 리키도, 그럴리는 없지만, 내가 버린다고 해도 졸졸 따라올걸.
미련한 놈이라서.
뭐, 적어도 까마귀는 5년 정도 해를 끼친 인간 얼굴 기억한다더라. -
733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32:34도덕도 기준이 애매한데.. 트롤리 딜레마라던가
뭐 이런 얘기 하다보면 결국은 싸우고 -
734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2:38도덕 두표인가..
키위새가 인간 조련을 한다니 더이상 키위새가 아니네 -
735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32:41루나 친구는 동물에게 환상을 갖고 있는 듯 허이
논점에서 벗어난 거라 내 더 말은 안 얹겠다만은
30년동안 혼자 있었수...? 우짜다 그래 된겨...
고생 많으셨수... -
736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32:48인간 조련
아니 대체다 -
737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32:49키위새 정도면 이상한 건 아니죠.
어느 차원에서는 호랑이도 키우던데. -
738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33:08도덕...이겠지만 응
응 음음
그래도 양쪽을 전부 따지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은 하지만
애초에 이 토의 목적 자체가 뭐였죠 -
739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33:26여기 의식의 흐름 굉장하네요.
-
740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33:46원래 이 톡방이 그렇답니다 알케미씨
으음
(머쓱해하는 뱁새티콘) -
741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33:46환상..일 수도 있지.
적어도 내 친구인 녀석은 내 가족보다 나았다, 정도로말하고 끝낼까. -
742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3:50도덕의 기준은 그거네, 자신이 다른 무고한 자에게 해를 끼치는가
아니라면 도덕적으로 옳고, 맞다면 그른 거겠지
트롤리 딜레마는 일단 그 딜레마에 스스로 빠진 것부터 도덕적으로 아웃이라고 생각하지만 -
743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33:59인간에게 해를 끼치는 존재가 뭔디?
->
해가 으데까지를 말하는겨?
이게 목적이었제 -
744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34:12루나시님은... 여러 가지 일을 겪으셨나봅니다. 유감을 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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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34:30음
이 토의에서 일단 제가 빠져야 하는 이유가 생겼군요 -
746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34:54야그 잘 하다가 왜 그려 섭하게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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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35:15그쪽이 유감을 표할 이유는 없지, 포스포로스.
어차피 과거는 과거야.
사실 이게 한 차원에 국한된느 이야기면 몰라도 차원이 뒤섞이다 보면 도덕도 애매하단 말이지, 그게 참. -
748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5:18왜 또 갑자기
-
749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35:46동물은 본능에 입각해서 행동하지, 보통은..
뭐 다른 행동양식 보이는 종들도 있지만
앉으라 햐서 앉으면 공으로 놀아주는 훈련 했는데
어느 순간부터 키위새님이 앉으시면 인간이 공으로 놀아드려야하는 훈련으로 바뀌어있었어 -
750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5:51차원이 뒤섞이고 종족이 뒤섞이면 문화도 뒤섞이고 사상도 뒤섞이고 시대도 뒤섞이니까
도덕이 애매해지는 건 당연하지 -
751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35:55무고한 사람을 죽게 몰아간 장본인이 어떻게 여기에 끼어있겠어요
응 -
752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36:15oO(치즈야)
-
753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36:20트롤리 딜레마에 어쩔 수 없이 빠지는 경우도 있지
뭐.. 상황적인 이유라던가 -
754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6:20뭐야 그 키위새
고양이냐고
...데이브 씨 살인이라도 한 적 있어? -
755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36:21그르게나 말여
으덴가에선 인간이 정말 말 그대로 가축처럼 취급당하는 세계도 있겄제
거기선 내 정의가 정의로 기능을 못할 수도 있으야
상상하기도 싫다만은 -
756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36:40저희 차원은요.
인간과 이종족이 한데 뒤섞여서 살아가서요.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전생 17년을 억지로 끌고와서 대충 말하고는 있는데요. -
757 Lunacy (2934766E+5) 2020. 6. 29. 오후 10:36:45아,
그리고 개인적으로 인간에게 해를 끼쳤다는 것에서 고의성이 없었다면
적어도 처벌을 안하는 건 둘째치고
감경 사유는 충분히 된다고 본다. -
758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37:24글케 치면 내도 여기 못 있는다
기양 앉아 있어. 니 으지대로 한 거 아님 디야.
뭐여 키위새 급나 귀여운디
사진 내놔라 -
759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37:27뭐.. 내 세계가 안 그렇게 되게 열심히 하면 되는 일이겠지
-
760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38:07저희 차원의 이야기네요.
인간의 나라가 세워지기 전까지,
드라콘에게 인간이 노예, 가축 취급을 당했다고 해요.
지금은 괜찮다고 해요. -
761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38:21살인을 했고
지금은 속죄를 하고 있어요
응
새 생애를 주기 위해서 -
762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38:25(치즈 사진! 뚠뚠!)
-
76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8:39젠장 귀엽잖아
-
764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38:44뭐야 너네 아직도 내 일기에서 떠들고 있었어?
-
765 Lunacy (7056059E+5) 2020. 6. 29. 오후 10:38:48그거 말하니까 생각나는데
나도 리키랑 놀아주다보면 가끔
산책시키는 게 아니라 산책당하는 입장같아.... -
766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38:50데이브님...?
이 톡방에 심상치 않은 존재들이 왜 이리 많은 겁니까. 머리가 아픕니다. -
767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38:55그러니까... 이 토의에 일단 전 없어야 하는 거구요
알케미씨 세계는 생각보다 다사다난했군요 -
768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9:26속죄인가
뭐 그렇다면 괜찮겠지
라라라라 하이
여긴 일기장이 아닌데요 -
769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39:26참회하는 자에게 돌을 던져선 안 된다고 생각혀.
응.
그래야 옳은 거겄지. -
770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39:48그러게
신적 존재들 왜 이렇게 많아 -
771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40:04치즈 귀엽다
알료샤 알료샤 치즈 지금 뭐 해요?
...일단 제가 차원 관리자구요 -
772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40:05로스 앤젤러스? 친구 하이여! 니 일기 말고 내 스마트폰에서 떠들고 있었는디
-
773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40:13괜찮아요.포스포로스.
저는 평범한 인간이에요.
안녕하세요 LA.
이에 대해 이야기하려면 제가 L.A이에 있었을 적부터 이야기해야 하는데요. -
774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40:24고의성이 없다고 해도... 난 더 말 안할련다
라라라라라라 안녕 -
775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40:28앗 치즈 늦게 봤다
귀여워
더 내놔라 -
776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40:29나에겐 일기장인데
쳇 일기를 쓸 곳이 없어졌잖아 -
777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40:31악 알찬호다
난 여기서 빠져나가야곗어 -
778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40:52하하
더 보고싶다면 놀러와라 -
779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40:55그렇다면 그 드라콘이라는 존재는 지금 어떻게 되었습니까? 알케미님.
#캐 어필하려다 캐붕방지와 악의금지 사이에 갇혀버린 오너 -
780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40:56댱신의 일기 우리들의 아무말 대잔치로 대체되었다
-
781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41:02다사다난했을까요.
과거 이야기라서 저는 잘 몰라요.
역사 과목으로 좀 배운 정도네요. -
782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41:04새 노트를 사면 되잖여?
거기에 우리들이 옮겨가면 말짱도루묵이겄지만서도 -
78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41:20놀러가면 그 뚠뚠이 뱃살 만질 수 있나
-
784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41:32이제 어두운 이야기보단 화제를 전환할까요
(사진, 키위새 인형들이 우다다다 하고 있다, 잔상인가?)
...어 일단은 사진인데요 -
785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41:40대신 귀여운 요정님들을 얻었잖아
-
786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41:41니 지금 내 차원 이동 못하는 사람이라 놀리는거제
그런거제?! -
787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41:56[차원택배-LA-빈 노트 한권]
여기다 쓰세요. -
788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42:14어우 인형들 귀여워
어케 맹근겨 저것들 -
789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42:22새 노트 살 돈 없어
노트 비싸 -
790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42:23드라콘들은요.
인간 뿐만이 아니라 여러 종족을 또 핍박하기도 해서요.
지금은 국제 관계에서 소외되는 느낌이에요.
비슈, 그러니까 드라콘의 나라는 반성한다고 하지만
그 때로 돌아가자는 회귀 운동도 있다네요. -
791 Lunacy (7056059E+5) 2020. 6. 29. 오후 10:42:28라-하이?
뭐...다들 머리아픈 이야기도 했고 하니까 간식이나 좀 먹을래?
[차원택배-카라멜초코바-수령받고싶은 사람에게] -
792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42:30남의 일기장에서 폐를 끼치고 있었던 듯 하군요.
새로 사십시오. :) -
79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42:33칫 잔상인가
알아챘군 개면아 하하하하하하하 -
794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42:37그냥... 꿈에 뿅하고 만들어졌다가
어느 순간 자아를 가지고 움직이고 있던데...? -
795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42:45우악
노트가 생겼다 -
796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42:54키위새 인형인가요.
키위새 골렘인가요. -
797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43:06쪼여도 난 모른다
앗 귀여워
못하냐
나도 못한다
#치즈는 키위새 인형입니다 뿅! 데비가 준 인형! 인형이 살아있다?!? 삐슝빠슝
대충 그렇습니다 -
798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43:09키위새... 인형...?
-
799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43:20아 초코바다
맛있다
냠냠
노트 분량이 얼마나 남았길래 그래 -
800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43:30주제 변경인가요.
'별 따기' 만드는 거 귀찮아요. -
801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43:46초코바 냠냠
-
802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43:58별 따기는 어떤 거려나요
-
803 Lunacy (7056059E+5) 2020. 6. 29. 오후 10:44:01?별 따기가 뭔데?
-
804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44:05초코바 맛있네요.
17년 만에 먹어요. -
805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44:07뭐야 키위새가 쪼아...?
별따기를 만드는 건 뭐야
별을 만드는 것도 아니고 -
806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44:32인과응보를 받고 있군요.
강대국이란 것이 원래 그렇지요. -
807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44:34자기자신이 귀엽다니 엄청난 자신감이군
뭐...노트 줬으니 특별히 용서해줄게
미스트가 준 노트 엄청 하얗다 -
808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45:14별 따기는 포션 이름이려나요.
-
809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45:22밤하늘에 떠있는 별...의 기운을 채집하는 거에요.
채집한 별의 기운은 여기저기 쓰여요.
포션 제조에도 연금구 제조에도요.
필수적인 거에 비해 만들기 귀찮아요. -
810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45:51..신기한걸요 음
...진짜 신기한걸요 -
81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46:04아 그런 건가
근데 별의 기운이라면 그냥 모으면 되는 거 아냐? -
812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46:18별의 기운을 채집하면 방사능이 장난이 아니겠군요.
확실히 쓸모가 있어보이긴 합니다. -
813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46:27맞아 알렉세인가 니가 준 과자도 맛있게 먹었어
아까전에 자기는 부 없다고 한 애들도 있었지만 너네 부자구나 -
814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46:28사실 그거 인간 가죽으로 만든 노트에요.
거짓말이지만요. -
815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46:30그럼 별님들이 기운 잃어가 비실비실해지면 하늘에서 떨어지기도 하고 그르나
-
816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46:40막 흘러나오니까
빨아들이는 마법으로
청소기처럼 위이이이이잉 하면 되던데 -
817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46:52인간가죽으로 만들었는데 왜 내 노트보다 더 하얀데.....???
이상한 거짓말 하지마 -
818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47:04특정한 별에서 따낸 별의 기운은 또 특별하기도 해요.
이런 연금구에요.
(의외로 잘 그린 그림이다. 동그란 돋보기..처럼 보이나 렌즈가 둥그런 구형이다.) -
819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47:17방사능
갑자기 판타지에서 현실로 돌아와부렀어
내는 부자 아니다 돈 없어서 여서 받아묵기만 하잖여 -
820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47:18신기하네...
-
821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47:52청소기에 빨려들어가는 별의 기운
아방가르드한디 -
822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0:48:23연금술이나 마법같은 건 제 차원엔 없어서 그런지
신기하네요
별... -
823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48:28그래서말인데 초콜렛 어디에 숨겨야 잘 숨길수 있을까
-
824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48:28말이 청소기라는 거지 청소기 같은 마법이니까
마법에 빨려들어가는 별의 기운이라고 하면 신비하지 않을까 -
825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48:33끔찍한 농담은 삼가주십시오.
-
826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48:44그냥 못 모아서 이런걸 만드는 거에요.
여긴 여기니까요. 차원차이에요.
방사능은 안나와요.
그런 거 아니에요.
연금술적인 거에요.
그러진 않아요.
그러니까, 햇볕을 가져가는 느낌이에요.
계속 나오잖아요. 햇볕은. -
827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48:51위속에 숨겨야 안 들키지 그럼
-
828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48:53뱃속이 최고야
뺏겨도 다시 줄 수 있으니까 라라라라 -
829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49:01입 속에 숨기세요.
-
830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49:17초콜릿은 숨겨도 실온이면 녹아서 안 좋은 꼴이 될 겁니다.
-
83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49:26일기장 밑에 숨겨놓자
차원차이인가
납득했다 -
832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49:29미스트는 살벌하네요.
평범한 인간은 무서워요.
먹으면 되는 거에요. -
833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49:49차원차시여
오늘도 제 납득을 책임져주시고 산치를 지켜주소서 -
834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50:01오오 차원차이시여
-
835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50:05하루만에 다 먹으면 아까운데
하긴 아끼다가 혼나는것보단 낫나
다른사람은 몰라도 알렉세이는 부자 맞지? -
836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50:46부자는 아니어도 라라라라 줄 간식은 얼마든지 있지
-
837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51:13부자는 아니에요.
라기 하기에는 부모님이 부자네요.
저는 부자였던 건가요. -
838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51:48부는 세습되는 경향이 있으니 부모가 부자면 자식도 부자죠.
-
839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51:53부모님이 없군
난 거지였다 -
840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51:56이런거 사는것만으로 충분히 부자거든
알로 시작하는 애들은 다 부자인거지? -
841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52:03간식을 먹는 것이 들키면 혼나는 가정입니까?
-
84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53:15간식을 먹는게 혼나는건 아닌데
이렇게 고급간식 먹다가 걸리면 의심받을걸
이런 비싼건 어디서 났냐고 훔쳤냐고 -
843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53:19...그러면 부자라고 하자
그러니까 뭐 사달라고 막 떼써도 돼 -
844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54:08딱히 갖고 싶은건 없으니까 됐어
초콜렛 뜯어먹었으면 됐지
근데 왜 나에게 그렇게 먹을거 주려고 해? -
845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54:15맘씨 착한 친구가 줬다 카면 안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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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54:58어
원래 애기들은 뭔갈 많이 먹어야 돼 -
847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55:08성장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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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55:22뜯어먹었다는 표현은 적절치 않습니다. L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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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55:27그런 맘씨 착한 부자 친구 있으면 어른들도 다 누군지 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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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55:29사람들이 착해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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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55:44늙어서 그려 늙어서
늙으면은 애기덜한테 뭐 하나라고 쥐어주고 싶은겨 -
85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56:24뜯어먹었다는 표현이 왜 적절치 않아?
그러게 니네 착하네
돈 쓸데 어지간히 없나보다 -
853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56:25맞아
잘 먹는 애기 보면 가슴이 따뜻해진다고 -
854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0:56:47인간의 선의란 가끔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불러일으키곤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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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0:56:49개면이도 어리지 않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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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57:02나는 돈 쓸데가 많으니까 뭐 안 줄 거에요.
재료값으로 많이 나가요.
그만큼 벌지만요. -
857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57:46내는 그래서 선한 것들 좋아한다
뭔 짓을 할지 모릉께 웃음이 나잖어
니보단 많어 꼬맹이 친구야 -
858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58:32루나시님이 주시고 싶어서 주셨을 뿐이니까요. LA님이 착취하신 게 아니잖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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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58:52난 내가 인간인 게 그래서 좋은건데
너네 다 어려 -
860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0:59:14가면님은 저보다 한 살이 많다고 하셨으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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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0:59:20애기라고 할 정도로 어리진 않은데
이제 곧 열한살이라고 -
862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0:59:47미안허다 내 사실 77년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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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0:59:52나는 어리지만 어리지 않아요.
몸은 17살이지만 정신은 34살이에요.
두-배인 거에요. -
864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0:59:55애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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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00:00나보다 고작 한 살 많으면서
의사쌤은 몇 살인데 그래?
뭐야 포포는 나랑 동갑이었네
라라라라 애기다 애기 -
866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00:13미안하다 사실 56년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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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1:00:20열한살이면 아직 소학교잖여
애기네 -
868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1:00:28흠, 저도 이해가 안 되는 건 아니네요. 저 또한 인간이었으니.
애기시네요. -
869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00:35개면이 동작그만
차원이동 빼기냐
알케미 아조씨 -
870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01:0956년생...
...엑 -
871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01:17열한살은 어리네요.
작고 귀여울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통합력 624년 생이에요. -
87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01:51애기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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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02:04애기야 사탕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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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02:12사탕은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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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1:02:19그래서 알케미 니는 17인겨 34인겨 확실히 하그라! ㅋㅋㅋㅋ
56년생인디 군의관을 할만한 전쟁이
있었나?
내 세계사 모르는디 갈켜줄 수 있나 -
876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1:02:41저 뻔뻔한 것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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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02:50[초차원 택배 - LA에게 사탕 한 바가지]
우리는 차원전쟁이 일어나서 말이야 -
878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03:00[차원 택배 - LA - 벌꿀사탕 한 무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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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03:11알렉세이 아주머니.
알케미 아저씨에요.
17살이고 싶은 34살이에요. -
880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03:22이모뻘이 아니라 부모뻘이셨군요. 가면님.
56년생이면 상상하기도 힘듭니다.
11세면 초등학생이시잖습니까. 한창 성장기일 텐데요. -
881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03:31으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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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03:41다들 아줌마 아저씨들이야
순수한 18살은 역시 나뿐인건가 -
883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03:57너희 진짜... 돈 쓸데 얼마나 없는거야... 나에게 이렇게 줘도 괜찮아...?돈 안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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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04:09제 쪽에는 사탕은 없네요.
하지만 이건 있어요.
[차원 택배 LA에게 과일설탕절임 한 병]
(여러 과일이 섞여있는 설탕절임.... 인데 지구에 없는 과일로 이루어져있다) -
885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04:19사탕만 너무 많이 드시면 몸에 좋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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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1:05:06언질 받았다 알케미 친구야
나중에 딴말 하기 읎기
부모뻘이라니
틀린 말은 아인디
상처받응께 쫌만 순화해도 -
887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05:1218세가 순수하다는 말은 아니겠죠. 파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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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05:29간식이 너무 많아서 문제인것도 고민이네
아무튼 고마워... 잘 숨겨둬야지 -
889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1:05:34돈 안 아깝다
왜냐면 낸 쓸 돈도 읎거든 -
890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1:05:43[차원택배-LA-완전 새삥인 칫솔 한개]
양치질도 하세요. -
89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06:14나는 순수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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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06:49그리고 돈 안 아까운데
어차피 이제는 돈 나갈 일 없어서 -
893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06:55어른은 아동을 보호해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도움을 받는 데 주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LA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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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06:58칫솔도 숨겨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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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07:29...칫솔도 걸리면 혼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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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07:30아깝진 않아요.
이 정도는 구할 수 있으니까요.
이는 잘 닦아야 해요.
파크 순수할 거 같지 않아요.
오히려 그 반대네요. -
897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07:53어른이 아동을 보호해?
누구는 안 그러던데 -
898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08:07에에에에엥
나만큼 순수한 18살이 어디있다고 -
899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08:10그건 17세인 입장에서 봐도 '개잡소리'입니다, 파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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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1:08:38LA의 보호자 되시는 분은 안 그러시나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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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08:44누가 그래
아니 그건 포스 씨 기준이잖아 ㅡ3ㅡ
나는 순수하고 순진무구하다구? -
902 노란 개의 가면 (0989048E+5) 2020. 6. 29. 오후 11:08:55니도 개잡소리란 말을 하는구나
-
903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09:05내 보호자라곤 한마디도 안 했는데 어떻게 그렇게 생각해?
-
904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09:06으음... 혹시 형제라던가 있니?
-
905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09:07누가 말입니까? 보호자가요?
설마하니 학대 받는 상황이신 건... -
906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09:53어른이 아동을 보호하는 건 보통이라 생각했는데요.
도덕적이랄까.
상식적으로요. -
907 MIST (7033624E+5) 2020. 6. 29. 오후 11:10:18그냥 감이죠.
-
908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10:29학대인진 모르겠는데 애비라는 놈이 개같긴 해
동생 있는데 왜? -
909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10:57본인이 말하는 게 가장 신빙성 없습니다. 파크님.
너무 어처구니가 없어서 그 표현밖에는 쓸 수 없었습니다. -
910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11:30만약 학대처럼 느껴진다면 우리에게 얘기해
우리가 그 아빠란 사람하고 IYAGI를 해볼게 -
911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11:31...그러면 칫솔 두개 필요하겠다. 그치. 동생하고 사탕 나눠먹고 같이 이 닦자.
[초차원 택배 - LA에게 칫솔 하나 더] -
91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12:06어이없는 부자들이네
-
91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12:07에이잉....
내가 어떤 모습이 그렇게 안 순수하다고 그래 -
914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12:25다친 덴 없어?
-
915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13:51학대라도 당사자는 체감하지 못한다고 들었습니다.
보호자는 아버지뿐입니까? -
916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14:26엄마는 착해
-
917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15:13엄마는 착하다니 다행이긴 한데...
-
918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15:35어머니는 괜찮으셔?
-
919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17:13여러 가지 가능성이 떠오릅니다만...
이곳 이외에 도움을 요청할 만한 외부 기관이 있습니까? 경찰이라든가, 보호시설 같은 곳. -
920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18:09나쁜 생각이 드네요.
정말로 나쁜 생각이에요. -
921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19:28경찰은 못써먹어
어린애가 하늘같은 아버지에게 복종안하고 철없이 군다고 생각할걸
뒤질정도는 아니니까 보호시설까진 못 가
이런걸로 보호해주는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
92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21:10다친덴 없는데 머리채 잡는거 짜증나
※발언의 가정폭력 트리거요소가 심하면 지적해주세요 -
923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21:42누구 차원 넘어서 납치 가능한 분 안 계실까요.
차원을 넘으면 완전범죄니까요. -
924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21:42좋아
저 (검열) 을 어떻게 해야할끄 -
925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21:57내가 납치해서 데려올까
-
926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22:22너네 납치범이었어?
어쩐지 과자를 자꾸 주더라 -
927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22:50저는 건실한 연금술사지만요.
-
928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23:11내가 아빠 욕했다고 죽이려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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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23:26좋아...
너 혹시 그... 친구라던가, 으음.. 헤어지기 싫은 사람이라던가 있니? -
930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23:52반대에요.
더 나은 곳으로 데려다 주려는 거에요.
어라 이거 좀 의심스러운 말이었을까요. -
931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25:02친구야 있지
근데 뭐 친구도 이사가면 떨어지는거잖아 -
932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25:34그러면 음
음......
다른 곳으로 이사가는건 어ㄸ9 -
933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26:11다짜고짜 데려가려는 것도 충분히 경계를 살 만 합니다.
-
934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27:28나 잘거야 납치범들아
과자 고마워 -
935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28:39잘자라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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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28:43잘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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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28:59잘 자요.
좋은 꿈 꿔요. -
938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1:29:48안녕히 주무세요 L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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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30:24괜히 심란하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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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30:41그러네요.
불안해라. -
941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30:45반대로 일어나는 사람도 있을거에요!
-
94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31:28뭐가 심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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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31:31백수는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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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1:31:48...괜찮으면 좋을텐데 음음...
시으니씨 어서오세요 지금 일어나셨군요 -
945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32:11이제 저흰 납치범으로 찍혔군요.
다른 접근법을 고민해봐야겠습니다. -
946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32:34백수가 아니라 취준생이에요
취준생이에요
안녕하세요 데이브씨! 좋은아침이에요! -
947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32:46시으니씨 하이하이
처음보네 -
948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33:10납치범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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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33:24주무신다면서요, LA님?
당신이 처한 상황을 보는 인간성이 있는 자라면 심란하지요. -
950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33:38안녕하세요 파크님 처음뵙네요!
김시은이라고 합니다! -
951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34:07안녕하세요 시으니님. 처음 뵙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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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34:27자려고 했는데 너네 말하는게 눈앞에 말풍선처럼 떠올라서 말걸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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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34:30뭐야 라라라라 안 자냐
김시은이구나
다들 백수...? 라고 하는데...? -
954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34:42안녕하세요 납ㅊ
포스포로스님! 처음뵙겠습니다! -
955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34:53아 너도 나처럼 머릿속으로 접속할 수 있게 됐구나
축하해야하나 -
956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35:08뭐야 잔다며
꼬맹아 자라
백수
-
957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35:23저런
눈 꼭 감아봐 -
958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35:36잠이 안와
-
959 파크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35:57양이라도 세
-
960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36:04참고로 납치로 오인될만한 행동을 하려고 한 건 제가 아니라 파크님입니다.
-
961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36:13LA님은 벌써 중독은 아니시죠...?
은혜를 베푼다는뜻의 김시은이에요!
백수는 마음아프니까 취준생이라고 불러볼까요...? -
962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36:24초콜릿을 너무 많이 먹었나... 우유 한 잔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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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36:55너네 말하는거 보는게 재밌어
너네가 다 자면 나도 잘래 -
964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36:59백수...ㅜㅠㅠㅠㅠㅜㅜㅠㅠㅠㅠㅜㅜ
맞다 접시 돌려주세요 알렉세이씨! -
965 데이브 (4107268E+5) 2020. 6. 29. 오후 11:37:23oO(큰일났다)
oO(...자는 척을 해야 하나?) -
966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37:39근데 알렉세이부자는 왜 죄인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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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37:48동틀 때까지도 이야기가 계속될 수 있는데요.
늦게 자면 키가 크지 않습니다. -
968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철면피)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37:53접시? 무슨 접시?
드르렁 -
969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38:04키가 안 크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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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철면피)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38:10그 그건
저기 뱁새가 설명해줄거야 -
971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38:48뱁새가 누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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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38:51맞아요 여기 재밌죠 LA씨!
멜론 접시 주세요ㅜㅜㅠㅠㅜ
그거 동생거에요ㅠㅜㅜㅠㅠㅜ -
973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39:05그러니까 주무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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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39:12키
저는 늦었어요....... -
975 알케미 (0929332E+5) 2020. 6. 29. 오후 11:39:19저는 이만 별따기 마저 만들러 갈게요.
밤 새야겠어요. -
976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39:24하루 안잔다고 키가 안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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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철면피)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39:54그러면 어쩔 수 없지
[초차원 택배 - 접시, 잘 먹었어! 글씨와 키위새 그림이 그려진 포스트잇] -
978 포스포로스 (0280162E+6) 2020. 6. 29. 오후 11:40:05대담하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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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41:09힘내세요 알케미씨!
맞아요! 저도 늦게 잤었지만 평균 이상으로 컸어요 LA씨! -
980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41:49감사합니다!
와 키위새 귀여워! 고마워요!! -
981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철면피)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43:39나도 알아
후
그린 사람이 귀여우니까 당연 -
982 LA (7902415E+5) 2020. 6. 29. 오후 11:44:03뻔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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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44:28이렇게 귀여운 그림을 그리시니까 알렉세이씨도 귀여우실것같아요!
방 벽에 붙혀둬야징~ -
984 데이브(뱁새) (4107268E+5) 2020. 6. 29. 오후 11:47:37? 그러니까
그으으러니까...
알료샤가 부지런한 인외는 차별하겠다고 했는데
제가 지금도 일 끼적끼적 하고 있고 인간은 아니라서요 -
985 몽환 (8041877E+5) 2020. 6. 29. 오후 11:48:20(메모지:다들 좋은 밤입니다)
(메모지:평안하셨는지?) -
986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철면피)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49:09아줌마 상처받았어...
하핫
코팅해둬 -
987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철면피)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49:30그러니까 데비도 조금만 게을러ㅈ
난 잘 지내고 있지 -
988 데이브(뱁새) (4107268E+5) 2020. 6. 29. 오후 11:50:28잘 지내고 있어요 몽환씨
...안그래도 오늘 토의때문에 조금 쉴까 고민하고 있어요 -
989 몽환 (8041877E+5) 2020. 6. 29. 오후 11:50:31다행이네.
이제 성가시게 목소리가 나오는건 아닌듯 하니
메모지는 그만 쓸까. -
990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50:35몽환씨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네! 잘 말려서 코팅한다음 책갈피로 쓸게요! -
991 몽환 (8041877E+5) 2020. 6. 29. 오후 11:51:18잘 지넸다면 다행이네.
난 잘 못 지냈거든.
괴이를 제압하는건 성가신 일이니 말이지 -
992 데이브(뱁새) (4107268E+5) 2020. 6. 29. 오후 11:51:45앗 LA씨가 아직 안 주무시잖아
(자는 뱁새 그림) -
993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철면피)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52:46그래.. 좀 쉬어라
혹시 내가 말 심하게 한 부분 있으면..으음
그림을 말려..?????
저런
힘내 -
994 프라이폴레 (9732486E+5) 2020. 6. 29. 오후 11:52:49좋은 밤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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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53:40잉크는 마르지 않을까요?ㅋㅋ
안녕하세요 프라이폴레님~~ -
996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철면피)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54:05레레 ㅎㅇ
아니 뭘 그걸 말리고 -
997 몽환 (8041877E+5) 2020. 6. 29. 오후 11:54:09그래, 좋은 빔이지.
음 대충 다음 사냥이 잡혔으니 난 이만 끈다.
수고들해라 -
998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철면피)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54:19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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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데이브(뱁새) (4107268E+5) 2020. 6. 29. 오후 11:54:58안녕히 가세요 몽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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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시으니 (7303151E+5) 2020. 6. 29. 오후 11:55:19그만큼 소중히 하겠다는거에요~~ㅎㅎ
몽환씨 빠르시네! -
1001 알렉세이(게으름뱅이 연합장)(죄인)(철면피) (3418725E+5) 2020. 6. 29. 오후 11:55:29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