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위키 :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새집이 요기잉네

욥쨔

찌렁찌렁 귀여워

토옷

(파크는... 애를... 못 다룬다... 메모)

(오너부터 애라서 애를 못 다룬다고 한다)(절망)

우리스레,,, 애 잘다루는 사람이,,, 티콘이 입장으로,,, (내린캐)가 먼저 생각난다

내린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을 대주세요

>>8 0레스 규칙...(소곤)

박주네 희입니다,,, 티콘이가 고분고분 말 들엇제 제리 말도 잘들엇던 거 같구

크으윽
크으윽

내린캐는 언급이 완전 금지인가요?

(으아악)
제리만 봐조 허엉

완전 금지는 아닌데 웬만하면 자제해주시길 바랍니다...
쌩뉴비는...누군지 몰라요...

아무래도 내린 캐릭터를 마구 언급하다보면... 늦게 들어온사람은 그게뭔데고인물아 이렇게 돼서....
불필요할땐 최대한 언급 자제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 꼭 언급이 필요할때는 설명을 덧붙인다거나

위키가 있는 캐릭터라면요?

ㅇㅎㅇㅎ

아니면 약간의 캐 옆에 약간의 설명이라도 덧붙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약간의 왜 두번이나 썼지)(온클중이라 정신이 없나봐)

약간의 파크주

끄악 피곤해

(쥐구멍)

>>21 zara-

티콘이가 말 잘듣는 야들이 누가잇지 알렉싀,,,?
사실 왜 어른들은 그러지말라면서 자기들은 해??? > 막 다치거나 그런거도 포함이기에 이 물음에 떳떳하지 못한 캐들은 티콘이 입장에서 말을 딱히 잘 들어주지
않는다 시름뎅ㅇㅅㅇ 할거야~!!! 로 뻐기는 편입니다
스스로 잘하고 나보고 잔소리하세요라는 맹랑한 아이...

약간의 팤주! 그것보다 나도 왜 이름 안썼지
익명의 라오주!!

이름은 유바바가 가져갔어

>>24 즉 프라이폴레가 말하면 들어주나(???)

>>26 세상에 생갈치 1호의 행방불명

☆이눔쉬끼 읽씹한다☆
(귀여워서 죽음

레레가 해주면 들어쥬지 않을가 아직 머 없응께,,,,

저렇게 짧게 마무리 지어듀 댈가요 도티콘 허ㅏ는,,, 언젠가 풀ㄹ겟지
oO(아 신캐내구싶다)

글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아님니다 파크주도 고생많으셧습니다! 감사함미다

하트... 짱기엽다 라블리

근데 파크 죽게 한거 그...레레의 방관 아니었...나...(눈치)

(맞습니다)

라기보단 레레의 간접살인이죠. 알두인도 레레가 되살린 거고!

대충 알두인을 신 시켜서 살림 -> 파크보고 알두인을 죽여야 한다고 조언(?)함 -> 파크가 죽는 거 방관 -> 가장 아끼는 아이가 죽었다면서 애석해하면서도 살리지는 않음

헉 쓰레기캐 완성인가

아직 머 없다한건,, 티콘이가 모르기땜신디
알게되면 레레라구 안부르것제 지금 파파랑 피피도 파크랑 사서씨로 돌아갓다
피피 탈출은 사서한테 희소식인가 허허,,,,,

파파 호칭 사라졌어...(누룩

갠차나 심통난 도티콘 지금 거냥 아무생각없이 체육대회 연습중이여,,, 시간이 약이랑께 애기니께 글고 똑똑헝께,,,, 금방 다시 파파해주겟지 메이비,,,

웃...웃.. 괴로어 파크 죽엇대...

피피를 탈출!!!!!
했지만 긍정적 탈출이 아니에요 (. .

잉 티콘이 왜 우리 삐약이한테 화낫어 8ㅁ8

파파 해줘...파파...

>>39 박주도 죽은 것 같은데요..(누룩)
파크는 지금 부활했으니까...?

situplay>1593271884>947-962
실험

(박주가 영혼이 되었는데요?!)

>>41 자꾸 다치고 주거서...?

오오 이렇게하면 뭉텅이로 인용 가능하구나

박주여 전보트를 보고 오너라
그리고 부활해라

?? 모잇어요
지금 머 하구잇어서 반응.. 늦어질수도잇긴한데

레자흐 특성인데요

박주 앤캐있는것도 아닌데 캐릭터 TMI나오면 다들 박주에게 한번씩 보고해주는거 너무 웃겨
다들 당신의 주접을 좋아하는 것이다

신캐내면,,, 잘하는짓일가,,,,,, 서사도 뭣도 스토리도 없이 생각없이 굴리고 싶은데 너무 평면적인 캐릭터가 댈가바 눈물찌렁

티콘이는,,,, 자기가 아플 때 일시적으로 부모의 관심이 돌아왓을 적 일부러 다칠 생각까지 햇던 아이입니다 (는 이제 전혀 안그럼 네버) 그 때 톡방에 아프다구 햇을때 다들 와라랄라라아아악 댓건걸 기억해서 아 아무리 ㅅ관심이 급해두 이러면 안되는규나! 햇엇는데 정작,,, 나도 톡방 사람들 죠아 안다치면 좋겟다 히히 인데,,,,,,,,,,, 바보같은 어른들 나한테는 그래놓고 정작 지들은 신경안쓴다?? 물론 그때 없던 캐들도 잇지만,, 어쨋든 자기 다쳣다 하면 걱정해줄거 같은 사람들이
그러니까 화내는거시다 엄청 길어졋군 주저리 끝!

그렇다
박주가 내캐에 주접떨때마다 너무 짜릿해

그리고 뭣보다 지난번에 '뭐짜지' 했을때 레자흐로 해달라고 말을 해줘서
보고하고 싶었어

>>50
있는 그대로의 욕망에 몸을... 맡겨라... 맡겨라...(악마의 속삭임)

티콘이.............그래서였구나............... 어른들이 미안해......................

님 과제한다면서 왜 여기있어요?
멍멍

코쨩주 쫀아침! 은 아닌가 쫀오젼
ㄱ멍멍 ㅋ큐ㅠㅠㅠㅠㅠㅠ 교수님은 어차피 나 안보이니까 괜찮아 다담주가 중간이라고요? 그건 다담주의 제몫이지 지금의 나는 아무일도 없다

월월(다담주의 백이주가 지금 백이주를 원망합니다)

멍멍(멍멍)

으르릉 왕(이미 과거의 자신을 원망하고 잇으니 갠찮다)

>>50 이건....어른들이 잘못했다...

왜 난 닉네임이 안뜨나 햇어.............

백하

(우리 스레 동물의 왕국이였네요)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조용히 왔다 가려고 했는데 계셨군요..!! 여기에 이렇게 말 남기는게 맞을까요..???

>>63 뉴비이십니까?
뉴비이시군요?
네 여기서 할쨕 당하고 가시면 됩니다 환영합니다!! 모르는 거 헷갈리는 거 이거 이래도 되는건가 싶은 거 부담갖지 말고 여기서 여쭤봐주세오햝짝!!!

괴이 No.23 피로 물든 유리구두 한때 출세를 꿈꾸던 자들의 잔해라

옛날 한 왕자가 연 무도회에 눈에 띄게 아름다운 발을 가진 여성이 나타났다. 왕자는 그 여인에게 호감을 느껴 같이 춤을 췄으나 밤 12시가 되자 그 여자는 도망가면서 계단에서 유리 구두가 벗겨지고 유유히 호박을 닯은 마차를 타고 사라졌다. 왕자는 실의에 빠졌다.
그토록 아름다운 발을 가진 이를 다시 볼수없을까?하고 고민하다 그 구두에 맞는 이를 왕비로 삼겠다고. 선언하자 무수한 이들이 유리구두에 자신의 발을 맞추려고 시도했다.
자신의 발을 자르는 등의 행위를 통해 유리 구두는 해맑은 투명한 빛에서 점점 붉은 빛으로 물들더니 마침내 맞은 발을 가진, 자신을 신은 이의 발을 먹어치워 왕자를 포함한 이들을 잡아먹는 유리 모양의 괴물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자를 포함해 전부 잡아먹었다 그 존재는 그저, 유리구두 모양으로 다른 이를 현혹해 가까이 오게 한 후 그 현혹된 자를 잡아먹는 유리의 식인 괴물이 되었다고 전해진다.

와와 뉴비다 뉴비!

신입이다 신입(핥쨕)

(누구 독백인가!)

자거 일어낫더니 판이 갈려잇고 뉴비가 왓어

핥짝

도주 신캐 몽환이일거시야

몽환이 세계관에 있는 괴이 적은 거시야.
숨겨진 내용도 하나 있는 것이야.

우웃 웃 위고쟝꺼 보구왓다
난 왜..코쥬 5단계보다 4단계스킬 이름이 더 좋지? 제가 항상 2% 모질란 인간이어서일까요....

그치만 검투사 간지나잔아 나만그렇게느낀거아니라구ㅜ말해!!!!
위고쟝 능력만 보면 극딜러같은데 서폿포지션이란게 넘 좋내요 십점만점에 백만점.입니다

글구 뉴비라구 할쟉할쟉할쟉

유리구두모양 식인괴물좋지... 난 항상 신발모양괴무리들이 죠앗어

화마?친구 조선시대 친구인가(두근)

동양캐들 많아서 팤주는 좋아....

친구들을 향한 내 마음. 항상 십점만점에 백만점.

쥬접부리면서 힝 오바쌈바떠는거아닐까 햇는데 짜릿하다니 굳이 자제하지않겟습니다

박주의 혼을 소재로 나와라

초월 각성 박주![양산형 모바일 겜풍]

동양캐 넘... 쬬아....!!!!!!!!!
동양캐친구들 다들 구군복..입어죠야해

머시여

박주 강해보여

>>76 자제하지 말고 팍팍 해주새오

왜 5단계보다 4단계가 더 좋냐고요

제가 일부러 그렇게 만들고 있으니까요

(일부러였어

1단계라고 해서 별로다 5단계라서 힘을 더 준다
그런거는 그렇게까지 생각 안하고 있기는 합니다
그냥 거기에 맞는걸 최선으로 때려박으려 할 뿐

본스레 쭉 정주행햇다
이제 위고 보러 가야디

레자흐
레자흐
불의 남자
샐러맨더
크읏...

다들 좋아해주시니 몸둘 바를 모르겠군

몸을 둘 바를 모르니 몸을 빼놓고 영혼만 어딘가로 향하겠다

(?)

(대체)

참치 치려다 참외 치고 왜 참외가 나왔지? 하고 한참 고민했어요..

참외 인터넷 어장

☆참외☆
☆참외 인터넷 어장☆

코주의 영혼을 소재로

초월 각성 코주를 만든다[두둥]

아무도 없는 것 같아서 조용히 왔다 가려고 했는데 계셨군요..!! 여기에 이렇게 말 남기는게 맞을까요..???

앗. 앗..! 뭐 뭐지...!!
친절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하다고 썼는데..! 화마가 맞아요..! 완전히 조선시대는 아니고, 현대의 경복궁에서 지내는 아이에요- 라고 썼는데.....!!

화마주가 2번 남겼어![두둥]

그
렇
습
니
다
!!!!!!!!!!!!!!!!!!!

꿈에서 뭔가 내 캐랑 다른오너 캐랑 싸잡혀서 엄청 신랄하게 까이고 있었다
개무서웟음

화마주 할짝

경복궁에서 지내는 아이여
머야 머야 머야

(미주의 꿈에 무슨일이)

아무튼 화마주를 낼름한다

>>95 화마 친구 매력적인 친구에오 반가워오(할짝)

>>98 전부터 꿈에서 무슨 일이에여
스트레스 많이 받으실 일 있으신가봐요 (토닥

화마주가 귀엽다
핥쨕

>>98 (악몽이다)

그러고보니 난 꿈에서
파크가 사실 아카토쉬였습니다!
알두인:아버지가 거기서 왜 나와..? ㄴㅇㄱ

하는 꿈 꿨다.

신입인거에요??
햘쨕햘쨕햘쨕햘쨕

>>104 파크 : 아임 유덜 파덜
알두인 : (환장)

화마주와 사서주 둘다 할짝.

백만년만에 한 운동 후기: 위고쨩 어떻게 헬스하지?

>>104 (대체)

밥 먹고 오겠다!

운동은...넘나 힘든 것....

뎁바-

제인은.. 이깟 운동은 개껌처럼 하겠지
오너는 빌빌대는데
괘씸죄....

(생각해보니 청금석 스진동안 못들어오는동안이 어린 라피스 굴리기 딱 좋은 타이밍이잖아?)

(뭐라고)
(뭐라고)

전에 언제 어린 라피스 굴리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후

(두근
(두근!!!

맞다 박주 나 라라 테마곡 정했따

(심쿵사 장전중)

점심 먹고 올게요...! 화마 귀여워해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화바~
맛점하세요~

우악 그 뭐였더라 아 왜 단어생각이안나지아맞다 앵커
제가지금밖이라 으악 악 나왜밖???나왜밖????

화 바

>1593271884>947-962
요사이에 있따
노래는 위키에 박제해뒀으니... 가사랑 선정이유만 미리 봐주셔도 됩니다 감사합니다

제가 데이터를 펑펑써서 바깥에서 유튭영상을 보지못합니다 쏘섿...

화바-

어린 라라요?(기대)

ㅠ
가사랑 선정이유만 봐줘도 괜찮어
위키에 박제해둔 노래는 도망가지 않아요

>>124
어처구니없이도 닉네임 못정해서 난입 못하는중

아무도 바뀌지 않아
아무도 바뀔 수 없어

그렇겠지





(머리깸!)(머리깸!)(머리깸!)

심플하게 라피스 어때

라주라이트 어때
청금석을 구성하는 물질이라는데

여튼.. 약간 자포자기한듯한 감성이 라라같았습니다

십점만점에 천만점

(그럴까?)

가주특)자캐의 어린 시절을 한번씩은 데려온다[끄덕]

(팝콘)

>>129
와 세상에 내가 통장에도 없는 천만을 점수로 받네

왜 라라 이름만 들으면 자꾸 라라랜드 노래 떠오를까요
이 몹쓸 개그코드(머리깸)

마쟈 마노(가드너 어린?젊은?시절)도 뽀쟉꽃집청년이어서 대박힐링이엇잔어

후 악몽도주 보기 별로라면 안 데려오겠습니다
(라피스를 뒤에 밀어넣으며)

ㄱㅊ아 나는 라라의 스타일기 생각나

맞다 가드너 젊은버전 얘기도 위키에 적어둬야지

이미 적어놨네

가주가 개가 됐고 박주가 초월각성영혼이 됐잖아

(대충 데이브 위키가 업데이트됏다는 레스)

데비 위키 업뎃이라굿

다녀온다

>>136 그래서 좋다는걸 모르는가(철컥)

>>142
으악 목숨만은 살려주세요

과거의 가주가 이미 적어놓앗구나

전후의 세계가 오리라

데비..특징란 볼때마다 눈물나오는군

재단 설정 자세한거 짜릿헤

짜릿

애기하구 잘 맞을 애들이(침침
.dice 1 3. = 1

.dice 1 7. = 4

12살 목소리는 대충 어느정도 앳되지? 하고 찾아보다가
12살 트로트 신동 노래 듣고 있음

잘 부르네

흡혈귀펀치

☆잘 부르네☆
ㅋ ㅋ 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참 라피스쪽은 만나이로 계산하지
우리나이로 12살이려면... 저쪽나이로 10~11살정도려나

아이고 복잡해 몰라 2D적 허용으로 쳐

☆잘 부르네☆

머 어뗘 데이브도 만 26인디 28이라카구 그랴

>>146 (칭찬은 뎁주를 춤추게 한다!)

어린 라라 정말...안귀엽군

귀여운뎁쇼

>>143 목숨은 살려주지
하지만 가드너가 널 살려줄까?[적당]

지금 팤주가 배부르고 졸린데 온클듣는 중이라 대충 아무말 중입니다...

괜찮아 신더도 아무말하고 있어

원래 이 어장은 아무말이 국룰이야
오히려 지금은 진지해진거임

라라 귀여워

사실 사도닉스랑 라피스가 엄마성 쓰는지 아빠성 쓰는지도 안 정했어
(노답)

>>159 (그렇군)(맘놓고 아무말하기)

하하 1001은 낵ᆞ

펠리체가 1001을 먹었어
크윽

(놓친자의힝구탱!)

화마는 지금 초콜릿을 잘 먹고 있어요! 화마에게 주셔서 감사합니다. 먹다가 신나서 초콜릿이 녹아내려 손이 엉망이 됐지만요....!!
목소리는 이벤트로 들리는 걸까요...? 화마의 목소리는 어린 남자아이로 생각해주세요..!

화마주 낼름

화마주 뉴비야?
핥쟉
모르는거 있으면 늘 질문해야혀

>>166 화마 귀여워... 애기엿어... 귀여워

화마주 핥짝
그렇습니다 이벤트였습니다

화마 꼭끄랑랑 하고싶다
근데 그럼 내 몸이 다 타버리겠지

>>170

(대구사람화)

I am riding!

태조 3년부터 살아왔으니 따지자면 1394년 생이지만요. 화마가 말하는 해치는 1395년생, 경복궁이랑 동갑이에요. 임진왜란 때 소실되어 흥선대원군이 재건하기까지에 공백도 포함한다면요.

아무말퍼레이드 우승자는 누구인가

>>170 아이스 인챈트을 전신에 두르고 꼭그랑하자[?]

귀여운 불꽃 조상님이다

사람 흉내를 내고 있을 때는 괜찮아요! 타지 않아요. 보통 어린아이들을 안으면 따끈따끈하고는 한데, 그 정도에요. 따끈따끈.

따끈따끈<귀여어

으악귀여워

>>176 지니어스
>>178 따끈따끈이라니 이리 와 꼭끄랑랑 하게

와 뉴비다
화마랑 8코랑 합체하면 고스트라이더 되능겨

뭐시여 늅쟝이라고라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위키는 야금야금 읽어보도록 할게요...!

☆고스트라이더☆

8하백하
☆고스트라이더☆
(8코68은 해골 리치인 것이야)

>>184 (감동!)

뉴비가 질문을 많이 하면 이점(모르는 것을 알 수 있다 외에도)
1. 여기 사람들 투머치토커라서 질문 자발적으로 받고 안물어본것도 알려주고 아무튼 설명하는거 딥따좋아함
2. 뉴비의 질문을 보고 원래 있던 오너들이 '아 새로 오는 오너들은 이 부분을 잘 모를수 있겠구나'하는 걸 어느정도 짐작할 수 있어서 어장 전체의 빅-데이터 향상에 도움이 됨
3. 뉴비가 귀여움

고스트라이더 ㅋㅋㅋㅋㅋㅋ ㅠㅠㅠ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쨧든 어여와 어여와 홀홀홀 할미가 수박썰어놧응게 저 누워서 옴욤욤 먹다 심심하면 위키도 읽고 그랴 라이트위키라구 캐릭터목록부터 읽으면 좀 더 편할겨 홀홀홀

백이주여
뉴비가 왔다[두둥]
심지어 티콘이 급으로 귀엽다

세상에 뉴비가 위키 읽는대
스스로 정보를 찾아보는 뉴비라니
이렇게 바람직할데가
귀여워

3. 뉴비가 귀여움<<이거맞음

아이구 할미 미안혀,,,,,내가 뉴비주려고 수박 깎아둔줄도 모르고,,,,,다 먹어버렸어,,,,,,,

티콘이급? 아니다 분명 티콘이보다 일것이다 어라 후이즈티콘? 제 캐들 중 하나로... 12살짜리 고딩입니다

아이구 이사람아 그 귀한걸 언제다줏어먹엇으이 아이구 이사람아~~~ 우리 늅쟝줘야허는디~~~

>>192 뉴비 오열중

그, 세피라랑 클리파라고 하는 차원..??? 설정들을 잘 모르겠어서요....!! 그거 읽어봤었어요. 캐 관련 위키들도 읽어볼게요! 수박은 괜찮아요 많이 드세요...!!!!

수박을 양보하는 화마주가 귀엽다

세피라랑 클리파라고 하는 차원설정들!
그것은!
너무 자세히 몰라도 지장이 없다
다들 처음에 모르면서 뛰었어

굳이 설명하자면 세피라는 대충 신같은거고 클리파는 대충 그 신 마음대로 안되는 애들일거야

세피라 = 관리자 = 신
클리파 = 보통은 신을 죽이고 신이랑 동격이상이 된 존재

세피라: 대략 창조자
클리파: 대략 종말자

세피라: 셜록 홈즈 작가
클리파: 셜록 홈즈

라고 하엿는디

몰라도 됭다

>>>셜록홈즈<<< 설명이 더 헷갈려지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답변이 세개나 올라왔어요.....!!! 감사합니다....!!

내캐릭터들이 외신이라고 지칭하면
걔내들은 차원밖에서 온 나쁜애들임

파이퍼는 루이나의 도서관 세계관 캐릭터에요. 실제 사서주가 플레이중인 라오루 게임의 문학층 사서가 모티브랍니당
세계관이 궁금하면 나무위키에 쳐보는게 빠르긴 할텐데 혹시 나중에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게임을 할 예정이시라면 안보시는게 좋아요. 어어어어어어어어엄청난 스포거든요

데이브가 꿈 돌아다니는 능력자 겸 세피라구요(아직 화마는 못 마주쳤지만...)
신더는 낮에는 정비소 아르바이트 밤에는 자경단에 전 사이드킥(히어로의 조수!) 인 녀석입니다

외신은 먼치킨같은 느낌일까요...! 로보토미라는 게임은 익히 들어봤어요. 혹시 모르니까 조심할게요! 꿈을 돌아다닌다니 친구랑 자경단 친구일까요! 밤에 빛나는 친구들이네요! 다들 설명 감사합니다!

화마에 대해서도 궁금한 점이 있다면 물어봐주세요! 간단한 설정들 뿐이지만.... 곧 가봐야해서 여기서 이러고만 있네요.
참고로 화마가 의도치 않게 지른 불들은 해치가 먹어서 불을 끈답니다. 큰일날 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큰일나기 전에 해치가 먹어버리니까요.

졸이따...

으아... 자동완성..... 꿈을 돌아다닌다니가 아니라 꿈을 돌아다니는! 이에요!

화마 끼여엇
미스트는... 대충 펠주캐한테 꼬드겨져서 외신이 된 애다

대충 세피라=우와 쩐다
클리파=우와 쩐다
외신=우와 쩐다로 기억하면 된다
[?]

해치랑 사이가 좋나요

화마링 해치가 귀엽자나

>>206 (자장가!)

>>206 (수면가루!)

>>211 지금은 못 자여...윽...

그러고보니 파크... 세라나는 왜찾는건가여
스크롤때문인가

(너무 뻔햇나)

스크롤 때문 맞습니다...
왜 스크롤이 필요한지는 독백으로 나올 것

내 척수 돌아와! 리턴 오브 뎁주라딘

파크주 졸리시면 더 주무시는 건 어떨까요...! 미스트라는 친구도 외신이군요....!! 기억해둘게요!

화마랑 해치는 악우같은 느낌이에요. 1년 가량은 한양 이곳저곳을 떠돌며 불을 내고 다니던 해치가, 경복궁이 생기고 넓고 좋은 새 집이라 생각하고 경복궁에
발을 들이게 돼요. 해치는 그런 경복궁에서 선악을 판단하고 화기를 억누르는 아이였으니 천방지축으로 작은 불을 내고 다니는 화마를, 정말 화마의 말대로 물고 가서 경복궁 밖으로 던지고는 했답니다. 화마가 드므를 보고 도망가는 일도 있었고요. 화마가 나쁜 의도로 불을 지르는 것이란 걸 알게된 후에는 화마가 드므를 보면 겁에 질려 불을 못 지르니까, 드므를 보게 하는 대신 겁을 내니 같이 보기도 하고, 작은 불 같은 경우는 먹어서 꺼주기도 하는 사이에요. 화마는 해치를 아주 좋아한답니다!

>>217 이 자는 누구인가? 어떤 운명을 맞이했는가?

화마랑 해치 끼여엇 ㅠ

>>218 으악 먹어서 꺼준대 으악
ㅇ으악기여어

아이고... 불을 내고 다니던 화마에요! 해치라고 해버렸네요..... 나쁜 의도로 불을 지르는 것이 아니라 나쁜 의도로 불을 지르는 것이 아니란 걸 알게된 후! 고요........

화마랑 해치 귀여워
둘 다 입에 넣고 와랄랄라 해버리고 싶다

>>219 아직 이름이 밝혀지지 않은 사람입니다(신더 본명 안 까발려졌단 뜻)

(음 화마주가 기엽다)
(핥짝!)

그리고 해치는 뿔이 없답니다. 한국의 해태, 그러니까 해치는 중국과는 다르게 뿔이 없어요. 해태는 천자, 황제만 쓸 수 있었기에 한국에서는 뿔 달린 해태를 쓸 수 없었답니다. 그래서 한국에서는 뿔을 없애고 사자같은 모습으로 만들어 해태가 아니라고 우겼어요.
귀여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화마와 해치 둘 다 사람 흉내를 내면 비슷한 신장의
어린 소년소녀지만, 본 모습은 해치가 훨씬 크고 화마가 훨씬 작아요. 그래서 물어서 내다버릴 수 있답니다!

뚜두뚜두뚜두

펠주 질문
외신이 모습을 맘대로 바꿀수도잇나요

>>227 원레 외신은 원작부터 모습을 다양하게 바꿔왔습니다.[니알라토텝을 보며]

차원에 나타날때 모습은 모두 아바타취급이라
바꿀수있음다

니알라토텝이 유명하긴하지

>>225 귀여웤ㅋㅋ큐ㅠㅠㅠㅠ ☆내다버릴 수 있답니다☆

니알라토텝이 아바타가 짱 많긴 하지

크툴루 알못이라 몰랐다
고맙소 고맙소

갸악 피곤해

흠

AA는...어렵다...(흐릿

엯시 그 운동은 만악의 근원이다
날 봐봐
또 지하철에서 기절잠하잔어

사실 기절잠된 이유가 데이브가 박주랑 만나려고 한 고도의 계획이다[두둥\

(두근

*주의. 자해 묘사가 있습니다. 약한 분은 넘어가 주세요.



내 손이 아니야.
교복 단추를 꿰는 이 손은 내 손이 아니야.
그렇다면 누구의 손이지?
아아, 그래. 칼릭스 캠벨의 손이었지.

하지만 나는 칼릭스 캠벨이 아니야.
칼릭스의 시야를 가지고, 칼릭스의 행동을 하고 있지만 칼릭스가 아니야.
그렇다면 나는 누구지?

어릴 적부터 그랬어.
같은 감각을 느끼고, 같은 통증을 느끼고 있는데.
다른 사람이라는 느낌이 드는 것은 왜일까?

쌍둥이 소실이라는 재미있는 정보를 발견했어.
칼릭스는 그냥 흘려 들었지만 나는 꽤 재밌더군.
쌍둥이 중 하나가 다른 쌍둥이에게 흡수되어 사라지는 현상이래.

...아, 그 날 칼릭스의 엄마가 태아 시절의 사진을 보여 주었어.
하나가 아니라 둘이더군.
칼릭스는 쌍둥이였다고... 태아 시절에 다른 쌍둥이를 잃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너라도 있으니까 괜찮다고...
.........

슬픈 감정이 들었어.

그래. 나는 사라진 쌍둥이였던거야.
칼릭스, 너만 없었더라면.

네가 바보같이 넘어져서 까진 그 손이 내 것이었더라면.
네가 아침마다 늦장 부리며 비비는 그 눈이 내 것이었더라면.
네가 학교에서 경고를 받아 친구들이 손을 얹어준 그 어깨가 내 것이었더라면.
네가 게임하느라 시간을 허비하는 그 몸이 내 것이었더라면.

내 것이었더라면.

...그래서 나는 조금씩 너를 제치고 앞으로 향했어.
처음 내 의지로 움직여 본 손은 너무나도 낯설어서.
칼을 쥐기에는 불편했어.
나는 천천히 손목을 그었어.
빨간 자국이 생기며 붉은 피가 천천히 흘러내렸어.
나의 것이 될 수 없는 것이라면.
어떻게 해도 나의 것이 될 수 없는 몸이라면.

천천히 부숴주겠어, 칼릭스.

세상에

히엑

아자토스 G!

전에 얘기했던 쌍둥이 세계의 남자 베니 독백입니당!

여자 베니 독백으로 돌아올게요!

박주에게 이 짤을 드립니다

대충 이번 독백은 뭘로 써볼까

내 손이 아니야.
교복 단추를 꿰는 이 손은 내 손이 아니야.
그렇다면 누구의 손이지?
아아, 그래. 칼릭스 캠벨의 손이었지.

하지만 나는 칼릭스 캠벨이 아니야.
칼릭스의 시야를 가지고, 칼릭스의 행동을 하고 있지만 칼릭스가 아니야.
그렇다면 나는 누구지?

맞아, 나는 베니야.

어릴 적부터 그랬어.
같은 감각을 느끼고, 같은 기쁨을 느꼈지.

쌍둥이 소실이라는 재미있는 정보를 발견했어.
우리 둘은 서로 재미있게 들었어.
쌍둥이 중 하나가 다른 쌍둥이에게 흡수되어 사라지는 현상이래.

아, 그 날 엄마가 태아 시절의 사진을 보여 주었어.
하나가 아니라 둘이었더라고.
칼릭스는 쌍둥이였다고... 태아 시절에 다른 쌍둥이를 잃었다고...
하지만 지금은 너라도 있으니까 괜찮다고...
.........


"엄마, 나야."


그렇게 말하며 나는 미소를 지었어.

총알이 꿰뚫는 소리가 경쾌할 뿐이지, 내가 사격을 좋아한다는 소리는 아니야.
고기를 굽는 소리가 좋을 뿐이지, 고기를 그다지 좋아하진 않아.

뭔가를 좋아한다고 해서 나머지도 좋아하진 않아.

그니까 겉으로만 판단하지 말아줘. 그 내면을 들여다 본다면 잘 알 수 있을꺼잖아.

<spo>- 라르고<spo>

그 푹신푹신한 기분이 좋다고 해서 솜사탕을 많이 먹지도 않고, 아무리 신 걸 좋아해도 레몬을 5개씩 먹진 않잖아.

전부 다 정도가 있는 거야.

네가 아무리 미치광이라고 해도 사람을 잡아먹진 않을거잖아, 맞지?

그 선을 넘는 순간 넌 지성인으로써의 자격을 잃는 거야.

<spo>- 클라크<spo>

누가 코드 잘못 넣으랬어? 덕분에 고객이 당황해 하시잖아!

아.. 제 실수에요. /를 못 넣어서..

그러면 미리미리 입력을 해뒀어야지! ( 혀 차는 소리 ) 내일도 그러면 진짜 월급 삭감시킬 줄 알아.

네.. 알겠습니다.. 하, 키보드 아래에서 일하는 게 얼마나 힘든데..

피-하

Test 콘솔 쓰면 편할거시야

유스타프 넘 발린다
지옥의 질서선맨

군필캐가 늘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미스트 x 미스트 응원합니다[뜬금포]

질서선캐 최고야
핥쨕

넛하

군하(군필여고생 하이라는뜻)

2차세계대전에 이름없는 여군으로 참전했었다

펠주 신캐가 안나제로였구만
안나라는 이름이 흔하긴한데 쪼까 놀랐제잉

2차대전이 아니라 50년넘게 휴전중인 국가의 징병군이잖아요 포스가

유스타프.... 죽음의 질서선맨

펠리체 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년넘게 휴전중인 국가의 징병군☆

이벤트 끝날때 즈베가 불편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라거 해야했는데 자본주의가 그만

아 또 일하러가야한다 정말싫다 씨큐가 마붑마붑이라고 해줬으면 좋겠다
사람살려!!!!

혼돈 중립이다 얘내들

이리스는... 인간성 없으면 다 악이라고 규정해서 (으이그! 짤

불편하면... 바로 박쥬콜해주십쇼

넛바

넛 바

넛바-

넛바~

테스트 실수로 풀었음..
그래서 저걸 가지고 독백을 하나 더 썼지 ㅇㅅㅇ

젠장 미주 유스타프가 미스트.... 막... 알죠.... 그럴것같은데 ㄱㅊ으신가요
유스타프놈들(까앙 짤

>>270

이런 플로우 너무 죠앗
하지만... 능지가 딸린다

사실 이리스놈.. 레인이랑 미스트 사건만 없었으면 계약.. 햇을지도 모른다 얘도 절박하니까요.... (하지만 그랬다간 스진이 안되니까 내가 고삐잡았겠지..)

그런데 어? 인간성? 아 안해안해 상태댓음

(자고인낫더니모지모지모지)

(렌카주가 와야 병맛만화를 보여줄텐데 렌카주는 언제 오는가

<모브캐 소개>
붉은 눈의 청년: 이번 독백의 주요 모브캐입니다. 테러집단 플레이아데스의 일원으로, 사람의 정신을 갉아먹는 게임을 베포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멍멍이 주인과 손을 잡고 멍멍이를 같이 휘두르는 상태입니다.
멍멍이 주인: 멍멍이를 목줄 채우고 휘두르는 나쁜 악당입니다 `-')



 하루아침에 25년 뒤 세상으로 날려진 소년 입장에서는 현대의 카부키쵸에 신기한 것들이 너무나도 많았다. 전화는 물론 길찾기나 문자 등 모든 것들을 해결할 수 있는 판떼기를 다들 하나씩 들고 다니는 것도 그랬고, 처음 들어서는 좀처럼 파악하기 힘든 해괴한 말씨들도 그랬고. 세기말과 다른 새 시대의 분위기는 보잘 것 없는 소년을 알게 모르게 위축시키기 충분했다. 무리와 동떨어져 어울리지 못함은 사회적 동물에게 치명적인 단점이었으니.

 '그래도 꽃은 옛날허구 달라진 것 같진 않구만.' 야트막한 언덕길에 나있는 노란 풀꽃들을 가만히 앉아 바라본다. 이렇게 작정하고 바라보면 풀잎하고 꽃잎하고 크게 차이가 나는데 멀리서 보면 하나처럼 보이는 게 참 신기하지. 예전에도 지금도 꽃은 관심이 없어 이름을 부를 수 없는 게 슬프다. 너를 신경써주는 사람 하나라도 있다면 좋겠는데.

 "노예씨~ 범죄 저지르러 가자!"

 혼자 덩그러니 서있으면... 까지 떠올렸다가 시상이 끊겨버려 짜증이 확 치밀어오른다. 자신을 부른 청년을 고개만 돌려 올려다보는 소년의 얼굴은 가면에 가려 보이지 않았으나, 목울대를 힘차게 울리는 그르렁거림이 청년을 심하게 경계하고 있음을 알려주었다.

 "사람이 사색에 빠짔는디 방해하지 마라, 천한 것."
 "노예씨는 들꽃이 뭐가 재밌다고 그렇게 신경써? 좋은 것도 없는데."
 "글고 노예라 부르지도 마라."
 "신씨도 안 돼, 개씨도 안 돼, 강아지씨도 안 돼, 멍멍이씨도 안 돼, 매화씨도 안 돼, 단풍씨도 안 돼, 신하씨도 안 돼, 이젠 노예씨까지 안 돼? 대체 어떻게 부르라는 거야?"

 소년 옆에 서서 팔짱을 낀 채 삐뚜름하게 서있던 청년이 어이없단 듯 되물었다.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접어가며 세었던 별명들만 한 손을 넘었다.

 "안 불름 되겄네."
 "억지 부리기는."

 노란 풀꽃에게 시선을 고정시킨 소년의 옆얼굴을 보기 위해 청년도 자리에 쭈그리고 앉았다. 모든 게 재미없단 듯 뚱한 표정만 내리 짓던 청년의 얼굴에 희열을 품은 미소가 피어난다.

 "네 목줄을 잡은 주인이 너에게 뭐라고 명령했었더라?"
 "... 왕과 당신의 말씀을 동등히 취급하랬슈."
 "그리고 넌 그 명령을 거스를 수 있던가?"
 "... 닥쳐, 이 범죄자 새끼가...!"

 아픈 부분을 찔리는 바람에 과민하게 반응해버리고 만다. 무엇이 그리도 재밌는지 청년은 으르렁거리는 소년을 앞에 두고 깔깔 웃는다.

 "자기가 하는 일도 범죄면서!"
 "누가 그걸 하고싶어서..."
 소년의 말허리를 잘라먹으며 끼어든다. "죄를 인정하고 싶지 않으면 도구란 걸 인정하고, 인간이 되고 싶으면 죄지은 걸 받아들여야지. 인간은 포기하고 싶지 않지만 청렴결백한 척은 하고 싶어서 앞뒤 안 맞는 모순만 계속 말하고 있네? 정말 끝도 없이 오만하구나, 응, 재밌어!"

 청년의 말은 다시 말해, 자기 손에 피를 묻힌 사람이 남을 비난할 자격이 되겠냐는 것이다. 이 곳에 와서 소년은 기억하는 것만 두어 명 되는 사람의 몸에 칼을 찔러넣었으며, 정신을 잃어 미처 알지 못한 사람까지 합하면 얼마나 될지 소년은 두려워하고 있었다.
 두려웠기 때문에 고개를 돌리고 있었다.

 "그건 다 느그들이... 억지로, 내는 원한 적 읎는디 시킨 거여. 내 아무 잘못도 읎다. 내는..."
 "어쩌나, 너한테 죄가 없으면 피해자의 가족들은 사랑하는 사람을 죽인 범인을 눈 앞에 두고 원망을 풀을 데가 없어 울겠네."
 "죄책감 없이 사람 죽이는 새끼한테 들을만한 말은 아녀...!
 "내가 언제 나한테 죄가 없다고 했어? 난 너같은 개와는 달리 인정할 건 인정하거든."

 어깨에 힘 좀 빼자며 한손으로 턱을 괸 청년이 소년의 어깨를 두드린다. 진정으로 위로하려 한다기보단 약올리려는 의도가 다분해 보였다.

 "너희 개들은 뻔뻔한게 종특이야? 규칙을 어긴 사람을 닥치는 대로 죽이면서 당당하고 정의로운 척은 다 하네."
 "그건..."

 답할 말을 찾지 못해서 입술을 달싹인다. 소년 본인도 그런 모순을 두고보지 못해서 집을 뛰쳐나온 게 아니었던가. 그래도 자신은, 바뀌려는 노력도 바꾸려는 노력도 하지 않는 형보다는 낫다고 생각했는데.
나는 형과 싸운 그 날에서 아무것도 바뀌지 못한 건가?
 ... 아냐, 휘말리지 말자. 쾌락범이 하는 말을 귀담아 들을 필요는 없어.

 "... 적어도 느처럼 사람 재미로 죽여놓고 쳐웃는 새끼보단 나아."
 "같은 살인자 주제에 정당화하기는. 규칙에 사람을 죽이라고 써놓고 악행이 아니라고 우기는 주제에?"

 청년의 붉은 눈동자는, 소년이 미워하다 못해 죽이고 싶어하는 악마의 노란 눈과 닮은 부분이 하나도 없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신을 집어삼키는 것 같은 그 눈을 어째서인지 피하지 못했다. 죄책감이 하나도 담기지 않은 눈동자가 오히려 소년의 죄책감을 비추었기 때문에.

 "그럴 거면 내가 사람 죽이는 걸 비난하면 안 되지. 봐봐, 우리 에피큐 어플은 이용 약관에 부정 행위를 저지른 사람은 벌을 준다고 사전에 알려주고 있다고. 꼼꼼히 안 읽는 사람들이 잘못이지."
 "사기꾼 새끼."
 "내가 틀린 말을 했어?"
 "도덕적으로 틀린 말."
 "규칙에 네 죄책감을 덜어줄 말을 써줬으니까 오히려 감사해줬으면 좋겠는데. 이건 너와 우리의 세상의 절대적인 법칙이나 마찬가지라고."

 청년이 흔드는 핸드폰 화면에는 소년을 인형 삼아 억지로 움직이도록 만드는 도구가 써져 있었다. 소년이 표현하기를, 말같잖은 음모를 게임이란 포장지로 감싸 쾌락만 탐하려는 탐욕. 가면 너머 소년의 노란 눈동자는 증오스러운 악을 노려본다.

 저 핸드폰을 물어뜯고 싶다는 악의가 어딘지 모를 장기에서 솟구쳐 오르는 바람에 소년은 그만 울고 싶어졌다.

지금 본스레 내용과 맞닿는 덕분에 신나서 급하게 갈겼더니 결말부에 힘빠진 느낌이 드네요
잼나게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 신캐 내고싶은 라오주 하지만 이 꼴이 날까 두렵다
https://postimg.cc/CZq0tZyF

아아아아ㅏ아ㅏ아ㅏㅏㅏ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 멍멍아 아ㅏㅏ아ㅏㅏㅏ

랑댕이ㅣㅣㅣㅣㅣㅣㅣ

>>278 놀랍게도 캐릭터 하나인 사람도 느끼는 거였다고 한다

댕댕아ㅏㅏㅏ

황의 왕이.. 나빴다..... 전에 읽엇던 내린캐들 독백에서 어렴픗이 알고있었는데 이정도일줄이야

아
아
아!!!!!

다갓이여 신캐를 내도 될까요

.dice 1 2. = 1
1. ㅇㅇ
2. ㄴㄴ

아
이 왕 자시이이이ㅣㄱ
으아아악 댕댕아..

세상에
그러면 다갓이여 무슨 캐를 낼까요

1. 여캐
2. 또 남캐

.dice 1 2. = 2

댕댕아아아아아.......

노랑왕하고 좀생이들이 나쁜 쉬키들이란 걸 아셨다면 제 의도는 100% 캐치하신 겁니다
후후후 아 즐거워 아 짜릿해

쬼생이들.. 쬼생이들....... 웃 랑댕쥬 쫌생이들 안덷ㄷ구왓죠

빨간눈 나쁜 쒜리라는걸 잘 캐치했다는거군여

>>290 네 멍멍이한테 집중하고 싶어서 이 세계관의 다른 캐들을 데려오진 않았습니다
질문인가?(두근)

>>291 고렇습니다 굿라오주

머 신캐라고(두근)

아 나메
아 콘솔

질문인데 웃... 쫌생이들 티미 알구잇어야 할수있는 질문이어서 입 합 하겠습니다(. .

신캐(두근!

빨간책 (므흣

멍멍이 다른 차원으로 유괴하면 어떻게 되나요[?]

파크한테 나침반줘도 됨니까

멍멍아
(롬곡......)

헉마쟈 가쥬 저 라라 테마곡 들었습니다

발밑이 쵹쵹하다면 그건... 박쥬의 눈물일거에요

>>295 (짤)(슬픔)

>>298 현재 상태에서 다른 차원으로 가면 원래 차원으로 돌아왔을 때 주인에게 뒤지게 맞습니다

도구가 되지 않고 인간으로서 살고 싶은 존재를 능력으로 억지로 복종시켜 도구로 만들고있으니 니네가 문제 아니냐!! 라고 대신 소리치고 싶은데
그러면 느네가믄제으니냐~ 하는 대답이 돌아오겠지

박주 눈물을 모아
박주를 소생시켰습니다. 짜잔.

유괴해서 안 돌려주면 되는군[메모]

나고다 나고
(짤의 고양이얘기)

☆느네가믄제으니냐~☆

(말이 통하지 않으니 이길 자신이 업다 짤)

그러니 가주

독백 주세요[?]

>>302 세상에 그러면 돌려주지 맙시다

>>301
헉
집에 왔구나
다행이야

>>303 (짤지원)

지금 쓰고 있는 독백은 교수님께 제출해야해서 안돼요

어 뭐야 사진 안 올라갔어

>>305 멍멍이: 무ㅡ뭐야 돌려줘유

세상에

[트리거 워닝, 고어, 유혈 묘사 존재]



쿨럭.

붉은 핏방울이 남성의 입에서 토해졌다. 남성은 피를 닦아내며, 눈 앞의 소녀를 향해 시선을 올린다. 쓰러진 그의 몸을 차가운 시선으로 내려다보고 있는, 마치 얼음장과도 같은 소녀. 그렇지만 눈빛은 차가운 복수심으로 불타고 있는 소녀.
바닥에 쓰러져 힘겹게 그녀를 올려다보던 남성은 그녀를 향해 조소를 날렸다.

" 우습구나 인간이었던 것아. 감당하지도 못할 힘을, 고작 그 애송이의 복수를 위해서 받아들였느냐. "

" 함부로 말하지 마. "

우드득.

알두인의, 마치 칼날을 연상시켰던 그 날개가, 레인의 손에 검은 빛이 둘러지자 너무나도 쉽게 뽑혔다. 알두인은 그대로 몸을 지탱하지 못하고 바닥에 굴렀고, 레인은 그런 그를 짓밟기 시작했다.

" 당신만을 위한 힘은 아니야. 세계에 대한 복수를 위한 힘이지. "

알두인은 그녀의 말을 비웃듯 찢어지는 웃음을 내뱉었다.

" 웃기는구나! 정말로 웃겨! 세계에 대한 복수?! 말은 똑바로 해야지! 세계를 망침으로써 방관만 하던 그 신에게 복수를 하려는 것 아닌가!?! 너희들의 오만과, 허영과, 안전에 대한 불감으로 생긴 일에 대한 책임을, 남에게 떠넘기고 싶을 뿐 아니냐고! "

" ....! "

콰직. 우득. 빠지직.

살벌한 소리가 울려퍼진다. 손에 둘러진 검은 힘들과, 드래곤도 맨손으로 찢어버리는 그 압도적인 근력이 알두인을 단순한 고깃덩이로 만들기 시작한다.

" 그래! 그 망할 신에게 복수할 거야! 세계의 초월신? 웃기지 마! 만들어놓고 버린 채 잊어버렸으면서! 다시 발견하고 나니 아까웠는지 다시 주워 쓰고있는 어린애에 불과할 뿐인 놈이! 초월신이라니 인정 못 해! 그녀석 때문에 파크가 죽었어! 무책임할 뿐이었던 그녀석 때문에!! "

레인의 절규가 울려퍼지고 나자, 레인의 앞에는 피로 점철된 고깃덩이만이 흩뿌려진 채 아무 소리없이 널부러져 있었다.

이제 이 세계를 파괴하자.

6개의 탑을 파괴하고,
문두스와 오블리비언의 경계를 허물어버리고,
필멸자도 불멸자도 전부 죽여버린 뒤,
그 망할 초월신에게 복수하자.

>>313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ㅋ

나 라라 사랑헤서ㅠ 어케?
멍멍이 사랑헤서ㅠ 어케?

세에상에ㅔㅔㅔ

>>299 당연하죠!

이렇게 알두인은 내려갔다고 합니다

내가 쓰고 있는 세페이지짜리 독백을 봐....
히히..히히히....히히...

세상에.알두인이

알두인이............

레인의 분노가

레인의 분노가아아

아이고 레인친구 짜란다 (????

>>320 산치체크

알바

알바

>>324
짤지원

알 바

아 나 알두인 전용드립하나 준비헷엇는데 웃ㅠ

>>320 이것이 바로 올리면 연공과 친목이 된다는 그 전설의 독백

알바~!

이야기의 변경점

알두인의 퇴치
->
레인 저지

아 맞다
오늘이나 내일 새벽 내로... 신더 독백이 올라갈 수도 있고 안올라갈 수도 있습니다 (슈뢰딩거의 독백)

그러니 신더 쪽에 질문을 좀 받아볼까

레인 저지


예?????

>>329 (헉 몬가요)

>>329 뭐야 들려줘요

레인이 진 최종보스였나

박주가 테마곡 들어줬으니까 뇌절하자면
그거 작곡한 네코보로님(자상무색, 농담스피커 등 작곡) 곡들에 대해 누가 고장난 라디오에서 흘러나오는것같은 분위기의 곡이라고 표현했던게 인상깊었다

>>335
(당신이 알두인보다 착헤?
당신이 알두인보다 더 남 배려 잘헤?
당신이 알두인보다 더 상냥헤?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당연히 그래야지
그래도 알두인 욕하지마... 잘생겻잔아...)

>>329 (매우 궁금!)

아 저건 말 그대로일 뿐이에요

스토리 중반에서 후반으로 넘어가는 조건이 알두인 퇴치에서 레인 저지로 바뀐 것 뿐임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당연히 그래야지<<

중간보스였구나......

>>33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게뭐야

>>338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ㅋ

잘생기면 모해요...무어 걔보다 성격 나쁜데...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당연히 그래야지
그래도 알두인 욕하지마... 잘생겻잔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몬가 몬가자나

보카로노래몰라맨도 자상무색은 안다

콘 나 보쿠 가 이키테루다케데~

>>344

질문이 업다면 독백이나 만지러 가야

라고 쓰고 오너방에 뒹굴겠다

>>349 (채찍(

중도작성 죽이고십다

신더...... 웃 ㅠ 질문 다 스포잔ㄹ아 신더본명같은거 안알려줄거잔아!!!

>>정상적인 인간이라면<<

명색이 세상의 포식자가 페이크 최종보스 ㄴㅇㄱ
드래곤본이 최종보스라니 이거 어떻게 막아요

질문

신더가 제일 좋아하는 도넛은[두둥]

아 폴레야!!!!!!!!!!!!

폴레가 잘못했네

>>354 도넛을... 가리고 먹어...?
아니 뭐 음, 그 크리스피 그거, 그, 글레이즈드 응

이라고 대답할듯

잘 막으면 됩니다
대충 원코인 노템으로 무명왕 잡으면 되는 난이도(아무말)

뭐야 4코인은 줘요;;

뭔진 모르겠지만 썩은물 플레이가 필요하단 거죠 압니다

난이도 설정 누가했나요
망겜이네!(막말)

망자가 되면 된다고?

님들이 잘 아는 게임으로 비유하자면 뭐랄까

풀템에 장로먹은 잭스를 1렙 노템 스카너가 이기면 되는 난이도

물론 변수를 넣을 거기 때문에 아닐 수도 잇지만 현재로서는 그렇다구요!

드래곤본이 최종 보스?
훗 쉽군
콘솔
/AllKill을 입력하겠다[?]

썩은물 플레이라
롭톰으로 치면 '그 짭신' 양복과 제압봉 직원 하나로 제압하는 느낌인가

대강 나무칼 하나 들고 엔더드래곤 잡으러 가라는건가(적당!

대충 미락이나 에보니 워리어 잡는 난이도잖아? 쉽네[끄덕]

대충 1코로 10코 풀필드 적을 쓰러뜨리란 건가(대충)

>>363 드래곤본이 먼저 tgm 쳤다고 합니다
God mod enable

>>364 짭신에 없뭉이 추가

없뭉이가 거기서 왜나와요 ㄴㅇㄱ
안돼 제압봉은 레드뎀이란말이야

>>368 하하 하지만
플레이어엔 내겐 언인스톨이 있다
사라져라 차원이여![안됨]

없뭉이는 참회로 잡죠 +ㅁ+

>>367 돌겜은 잘 모르지만 아마도 그럴 것

>>369 레드 면역인 애를 제압봉으로 죽이시오(?)

>>370 으아악 치트키 무엇

(게임 이야기가 막 나오고 있다)

좋네요 없뭉이는 참회로, 짭신은 제압봉으로 잡기
대신 일시정지 없이

대신 코인은 무제한으로 드립니다

그러니 드래곤본 잡기

아카토쉬:나, 강림

으로 해결

(대충 모르겠으니 짱 어렵다는 걸로 이해)

아카토쉬 프라이폴레 부하랍니다 글 내려주세요(?)

애가 변태야.............

>>376 세피라 데이브를 신더로 이기시오(?)

oO(생각해보니 내가 보는 유튜버중에 정장런 50일 클리어를 한 사람이 있었어)

아무튼 파크의 여정의 상태가 처절해졌어

>>379 데이브가 져주는데요(

어느 이프의 클리파 데이브를 신더로 이기는 거면

오...........

나침반줘요 (땡깡)(난리)(벽쾅쾅)

뎁주도 이해하기 좋게 하자면

D인원 김모씨로 SCP-682와 SCP-76을 맨손으로 제압하시오[두둥]

>>383

((대체))

>>383 (단번에 이해

돌겜은 운빨만 따라주면 요그사론 한장으로 메카툰 소환하고 덱 다털고 대격변 뽑아서 이길수 있는지라 고인물 비유로 나오긴 쫌
(*모 스트리머 실화)

역시 운빨망겜

공기주가 설정에 적어놨던 차원마법 설정 써먹었다(기분좋음

왠진 모르겠지만 프폴이의 안위가 걱정되고 있다

이게 몬가요?

이리스 테마곡이요

이래놓고 프폴이는 님들 앞에서는 착한 척 할 겁니다
저자를 믿지 말라

프폴아(까앙 짤

우리가 무엇을 위해 싸우고 있는지 기억하라

여기 보고 죽었습니다
이리스 누나아아아아아

이리스...........

그럼 저녁 먹기 전에
하나 끄적여볼까.

(두근!

드디어 업뎃주의 시험이 다 끝났다는 소식인데요

업ㅡ하
추카추카

업-하
축하드린다!

업하업하

축하축하!

시험: 말소됨!

괴이 No. 39 남의 지혜를 뺏는 허수아비 인간이었던 것의 말로

허수아비는 뇌가 없어 다른 이들에게 휘둘린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그리고 그 허수아비는 밤낮동안 새를 쫒으며 생각한 결과 한가지 결론에 도달했다.
자신이 뇌가 없으면 남의 뇌를 뺐으면 된다고 그 결론을 낸 허수아비가 제일 먼저 습격해 지혜를 뺏은 것은 자신을 세운 밭의 주인 일가였다.
그러나 남에게 뺏은 뇌는 머리를 좋게하나 오래가지 않아 썩어버린다. 더 많은 뇌를, 더 많은 지혜를! 이라고 갈구하며
그 허수아비는 길을 지나가던 이를 습격해 그 뇌를 뺏어간다고 한다.

끄적였당.

괴이...오즈의 마법사에 나오는 애들뿐인걸 보니 혹시 동화에 나오는 것들이 괴이가 된 건가(궁예)

No time for rest
No pillow for my head
Nowhere to run from this
No way to forget

이거랑...


We carry on through the storm
Tired soldiers in this war
Remember what we're fighting for

Meet me on the battlefield
Even on the darkest night
I will be your sword and shield, your camouflage
And you will be mine

Echos and the shots ring out
We may be the first to fall
Everything can stay the same or we could change it all

이거... 이리스냄시나지요

>>405 천잰데

로보토미 환상체 생각난다
허수아비고 뇌 뺏는것에 이름까지 비슷혀

글구 시험업어진거 축하드립니다 박수짝짞! 박수짝짞!

We may be the first to fall

예비용 머리가 깨졌읍니다

시험:크윽..내가 당했나..나는 인생 고난 중 최약체.. 곧 취업..승진..현생 등이 널 습격할테지 크큭..[적당]

>>405 비틀린 동화가 모티브당

덤으로 숨겨진 글씨가 있으니 긁어서 진상을 확인하도록 하자(확인 후 산치 다운)

프폴 딱대 하고싶다

>>410
포인트 바로 잡은 팤주에게 주어지는 합격목걸이

허수아비가... 흑화했어

>>406 아ㅏ아ㅏ아ㅏㅏ아아ㅏㅏ

현재 나온 것
No.23 피로 물든 유리 구두(원전:신데렐라)
No.39 남의 지혜를 뺏는 허수아비(원전:오즈의 마법사)

>>412 (머리깸!
>>413 언젠가 한 대 때릴 수 있게 해드릴게요(??
>>414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머리깸!(머리깸!(머리깸!

허수아비의 말로

세상에

들었다 놓았다 들었다 놓았다

펠주의 남은 군생활을 암시하는 것인가[적당]

선생님 말넘심

유스타프 치면 유스타프놈들 개노답< 자동완성되네 무슨일이야 ㅋ ㅋ ㅌㅋㅋㅋㅋ

덕캐들 치면 자동완성으로 쥬접뜬다 개웃기지

박주 자동 완성 시리즈 보여주세요[적당]

도부야 ㅠ

악몽 귀여워ㅠ

자동완성 죄다 울고잇군

Z 치면 ZARA 가 나온다던가

주접이 박주 뇌내 프로텍터라더니
사실이엇어

ZARA

ㄹㅇ

파크 컴백언제해여?

그렇내요

누구를 내보낼까

댕댕면 딱대

???????

(대체)

박주의 본체는 주접으로 이루어져잇다

니샤타 부활에 대해 찬성하는 사람

파크는 컴백이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
죽여서...죄송...

하지만 고작 신의 파편을 얻었다고 영웅이 되는 건 아니라는 걸 보여주고 싶었어요....

>>430 (왜...............(생략)......?)

>>433 저요 저저저저저요저요저요

댕댕면

이름 잘 지엇다고 생각한다(뿌듯)

펠쥬 맘이라구 생각혀

그런거.. 취향이긴 한데 웃 우우웃 웃

펠주가 원하시는대루!

(자동완성이 잘못했다고 해 (소곤

>>433 찬성에 360억표를 투자했다 쫄리면 뒤지시던지(타짜풍)

ㅇㅋ

파크 눈이 그렇게 된 이유 때문에 오늘은 일찍 일어나야 하니까 말이죠

(왜)

(대체)

우웃 데비 너무구ㅣ여워

놀랍게도 이것 자동완성

>>443 (혼란)

내 자동완성 일해

>>445 ㅔ

>>445 자동완성 AI가 학습해버렸군요

내 자동 완성은 하나뿐이다.

그것은 '썻음'
이거 뿐이다.

깐프킥 2차 부활

그런 거엿나...!

헉 나도 나도
자동완성 뭐뜨나요

데비 넘 귀여워

>>449 자동완성 AI가 나태하군요...

우웃 을 쳤는데 웃이 자동완성되지않다니 AI의 수치다(적당

가저씨 진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나요

부활한 기념으로 박주의 호박을 또또 훔치겠다

>>456 (자동완성이 이렇게 똑똑하다)

>>453 (홍당무!!)

당신 라피스가 너무 좋아!
가드너 씨한테는 미안하지만 난 원래 좀 그래

? 가드너 자동완성 왜저레

난 터치거슬려서 자동완성 꺼버림

>>460 ??

펠주에게 박쥬의 호박이란?

하하 펠주여 네가 훔쳐간 것은 박주의 호박이 아니라
해산물 비빔 소스다![두둥]

훔칠물건

데이브 왤케 많이 컷어

그르내요...

공군은 해빔 육빔퇴출됨

AI... 학습하고 있구나

>>>>>가드너 씨한테는 미안하지만 난 원래 좀 그래<<<<<<

여기서 sOuL。。 이라고 답해쥬는 사람... 그 사람이 짱이다..

나 자동완성이 대사도 대신쳐준다

사실 박주의 호박은 마음이었어.

마
음
인
가.

방금 깨달은건데

레인 본명이 아직까지 안 나왔구나(미침)

((대체))

레인의 본명은

말락이었던게?

레인 본명
쇼냐기

성은 소요 이름은 나기로다

사미다레

>>477
(하파

(대체)

근데 비에 관련된건 맞았던 것 같은데...
악 얼마나 애를 내버려뒀음 까먹지

>>479 (허파)

오너가 까먹엇냐고

초톡방배 이름공모전하자

김래익

>>481
이모 순대에 내장 많이 섞어쥬세요

스카의 이름처럼 그냥 맥거핀 만들자(적당)

사실 이름이
비 우 자에 찰 한해서 우한인걸로 하자[적당]

레이니즘 잇츠 레이니즘

(김래익,??세)
- 아이고 요즘 또 드래곤 고기가 제철이여

>>482 좋은 생각이다

제가 방금 발견한 답레를 쓸 동안 좋은 아이디어를 주십쇼...!

>>486
선생님..

>>486 그건 조금...

강철에서 웬만한 복선은 그래도 다 회수됐던것같은데
스카의 이름은 언젠가 꼭 나올거라고 해놓고 끝까지 안나왔지....

>>490 [멋대로 말해라 콘]

선생님 이름공모를 할거면 국적은 말해주고 가셔야죳!!!

레인도 그러면 내 이름은 버렸다 하는건가

좋다 그거

오타쿠 설레는 시츄(두근

레인 이제 인마도 업고 이름도 업다

레인 고향인 엘스웨어 자체가 elsewhere(어딘가)이니 아무 국적 이름이나 상관 없습니다

사막이라 중동 이름이 나을 것 같긴 한데 중동 모티브는 다른 지역이고

>>495 가주는 천재야

슬릿 사우스홀트

슬릿이 진눈깨비여

성이요? 그냥 지어봤슺니다 남행열차 생각나서 남... 남쪽으로 가자

니샤타네는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니 축약설명

세계가 인류끼리전쟁으로 망하고 대략적으로 천년기가 지나서 인류흔적만 남은 숲속에
관리자가 엘프를 만들어 평화롭게 지내는곳.

구글에 카짓 네임 제너레이터를 쳐서 만든다(적당)

누가 내 손가락 좀 꼬매죠 자꾸 스포하려구한다

사우스홀트

헉 성 취향이가

옛날에 박주가 독백에 썼던 브금이 자동재생으로 나온다
노래좋구먼
과제하기싫다

>>504

그걸 기억해쥬다니... 매우 감동이다
과제화이팅

내 독백 브금을.. 기억해좃다고
나 어깨 지금 하늘찔럿어

>>507
아야

"...BP 정상, 생체 반응 정상..."

움찔, 나는 손가락을 움직였었어요. ㅡ는 빠른 발걸음으로 나에게 다가왔었어요. 다급한 목소리로 속삭였었죠.

"아가, 정신이 드니?"

다정한, 걱정어린 눈길에 무언가를 이야기하고 싶었어요. 하지만 목소리가 제대로 나오지 않았었어요. 마치 오랫동안 말을 하지 않은 것처럼요. 입술을 달막거리자 ㅡ는 더 가까이 다가왔었어요.

...아, 빠.....나, 콜록, 물 좀......

어떻게든 새어나온 목소리에 아빠는 무척이나 기뻐하는 것같았어요. 나를 꼭 안아주고는 속삭였었어요.

"그래, 아가...아빠가 여기 있어."

지금와서 생각해보니 흐느끼는 것같기도 했었어요. 내가 다시 한번 마른 기침을 내뱉자 아빠는 그제서야 빠른 걸음으로 방 밖으로 사라졌었어요. 금새 물 한 잔을 가지고 돌아왔었죠. 아빠는 그때, 무척이나 행복해보였었어요.

진눈깨비 너무 좋은대
애 상태가 너무 잘 표현된다

가주 파이팅...

아아아아ㅏㅏㅏ아ㅏ 코펠리아아ㅏ아ㅏ아아

사서주의 안에 있는 또다른 인격 먀옹야옹씨가

지혜폐닉 온거 쓰고싶지 않냐고 사서주를 부추겨요...

https://youtu.be/QI0GheLgx90
요거요거

아아아아아아ㅏㅇ아악 코펠아아아아아아아....

사서주 안에는 이름이 아주 귀여운 인격이 들어있구나

모지 코펠이가 기계로 되살아난건가

코펠아아아아아아아.....

이 야옹이는 2번째 인격이에요

3번째 인격은 너무 파탄이라 꺼내지를 못하게 봉인해놨어요. 히히

>>515 이거 노래 죠치...

사서주..... 굉장한 설정이 잇엇구나

사서주 다중인격이었어

아주 먼 옛나아아알에
한 왕이 아아들과함께에에에
살았다네에에

먀옹야옹씨라는 인격 너무 귀여운데요

게임할때 강화지를때 지르라고 부추기는 역할이에요

나쁜 먀옹야옹씨랍니다

지금도 저한테 빤니 사서 집어치우고 롭톰때 파이퍼를 신캐로 내서 굴리라고 독촉하고 있는걸요..

롭톱때 파이퍼 신캐(혹함)

>>먀옹야옹씨<<

코펠리아야...... 아이고...

화마 윅기다
화마
화마 귀여워

헉 머라구 화마 윅기라구

당장 보러간다

진정되는말좀해줘

고양이는 전체 삶의 16프로를 털 핥기에 사용한대

>>533 가주가 개가 됐어

>>털 핥기<<

귀여워

고양이가 배를 보이고 뒹굴뒹굴 하는 건 놀아달라는 신호라네요

애옹

좋아

움짤 안올라가네 힝

귀여워어어어어....

야호 퇴근이다

술하

뭐야 넛케주는 술이 아니에요

술하

쉬익쉬익

춥고 배고프고 졸린 넛주다
어서 배부르고 등따수운 커피를

깐프킥

하은리치실드

가주구경

넛 하

죽기전에... 파우스트50도 칵테일가 먹어보고싶었어.......

달님아, 네가 처음 나타났다고 하던 날, 엄마는 기뻐서 어쩔 줄을 몰랐단다.
내가 이제 엄마라니, 하는 생각에 엄마는 우리 달님이가 하루 빨리 보고 싶어서 어쩔 줄을 몰랐단다.

달님아, 네가 처음 나타났다고 하던 날, 초승달이 예쁘게 떴단다.
초승달이 내게 환하게 웃고 있는 것처럼 보여, 사랑스러운 우리 아기를 떠올리며 태명을 초승달님으로 지었단다.

달님아, 네 태동이 느껴질 때, 나의 심장은 두근두근 뛰었단다.
네 작은 손길이 내게 느껴질 때, 네가 살아 있다는 것이 내게 느껴져 나는 어쩔 줄을 몰랐단다.

달님아, 달님이가 태어나고 나면 엄마는 이제 없어.
그러니까, 엄마는 달님이에게 이 말 밖에 해줄 수 있는 것이 없네.

엄마 대신 이모가 엄마라고 생각하고, 이모 말을 잘 들어야 한단다.
밥은 꼬박꼬박 하루 세 끼를 챙겨먹어야 한단다.
목욕은 하루에 한 번씩, 몸을 따뜻하게 하렴.
잠은 꼭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거라.

달님이는 태어나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게 될거야.
그 중에서 착한 친구, 나쁜 친구들이 있을텐데, 달님이는 착한 아이니까 착한 친구를 만나렴.
나쁜 친구를 만나면 그 친구들에게 물들게 된단다.
많지 않아도 좋으니, 꼭 신뢰할 수 있고, 네 곁을 지켜주는 친구들을 만나렴.

공부는 잘 하지 않아도 좋으니, 최선을 다 하렴.
네가 할 수 있는 일에 최선을 다 하는 것만으로도 엄마는 충분히 기쁘단다.

술담배는 몸에 해로우니까 하지 말고... 네 건강에는 꼭 신경쓰렴.

그리고 이 귀걸이는 엄마의 부적이니, 꼭 지니고 있으렴.
너를 지켜줄 거야.

조금 더 같이 있고 싶었는데...
미안해...
정말로 미안해, 달님아.

엄마는 우리 아가를 언제까지나 사랑해.




...다음 속보입니다. ㅇㅇ산부인과에서 의료 사고로 인해 산모와 아기가 둘 다 사망하였습니다. 사망한 아기는 산모의 것으로 추정되는 귀걸이를 들고 있었으며...

-신월의 이야기

대개장 스 펀치

카산드라의 증언



( 반역자 니콜라이 볼코프와 유일하게 친분이 있던 카산드라 블랙에게 증언을 요청, 받아들여짐. 아래 기록은 카산드라 블랙의 말만을 기록한 것이며, 취조인의 모든 발언은 공백처리되었음을 알림. )





"-"


  ...볼코프의 일기 말입니까. 불행히도 저는 그 일기를 읽은 적도 없거니와, 그 존재에 관해서도 몰랐습니다. 그러니 저는 그 일기의 번역가로는 부적합한 것 같군요. 니콜라이가 반역자로 밝혀진 지금 그 일기를 읽을 순 없지 않습니까. 다만 경이 그 내용에 대해 알려주신다면 그에 관해 이야기를 해줄 순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에 한하여 말입니다.


 "-"


  살로메?


 "-"


  ...


 "-"


  네, 알고 있습니다.


 "-"


  표정이 좋지 않으십니다. 제가 배신자처럼 느껴지십니까, 아니면.
 

 "-"


  아뇨, 니콜라이와 저는 동료가 아니었습니다. 의아하십니까?


 "-"


그렇다면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 편의상 닉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경께서는 반기시지 않겠지만... ...닉과 제 사이에 대해 변명을 해보자면, 애초에 닉은 동료를 만들지 않는 성격이었습니다. 분명 관계의 폭이 넓기는 했지요. 하지만 조금만 가까이서 본다면 그 관계들은 겉보기엔 수평적이었지만, 실상은 닉이 모든 주도권을 쥐고 있었습니다. 닉 입장에서 그 사실을 눈치챈 사람이 달가웠을 리가요. 게다가 저는 혼자 연구하는 편이었고. 닉이 제게 다가오지만 않았다면 아마 접점 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뭐, 그런 이유를 제하고도 니콜라이 볼코프의 첫인상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만... ... 의외라고 느끼십니까? 그렇게 느끼시는 이유는... 충분히 짐작이 가는군요. 뭐, 경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모두 제치고 저에게 달려오지 않으셨습니까. 표현이 부적절했나요?


"-"


  당시 닉과 저는 죽음에 관하여 같은 의견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죽음은 신의 저주가 아니라, 그저 생물 안의 무언가가 소진되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요. 당시로는 지나치게 파격적인 내용이었지요. 하지만 그로써 닉과 제가 도출해낸 결론은 정반대였습니다. 닉은 죽음을 도려내고 싶어했고, 저는 죽음이 필수불가결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어째서 닉을 싫어했는지 아시겠습니까. 그 친구는 지나친 몽상가였습니다. 닉도 아마 제가 그리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타인이 생각하는 바를 워낙 잘 알아내니까요. 해서 저도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었고.
  그러던 어느 날 닉이 제게 말을 걸더군요. 카데바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유를 물었고, 닉은 답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대답은 그것으로 충분했습니다. 저는 그날 전달된 카데바의 절반을 닉에게 주었습니다.  그때의 제가 무슨 생각이었냐고요. 저도 잘 모릅니다. 아니, 짐작이 가기도 합니다. 아무리 지나친 몽상이며 꿈이라도 그것이 실현되다면... 죽음을 모든 생명에게서 도려낼 수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


    예, 저는 의사로서의 윤리보다는 과학자의 호기심에 더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자리는 그 잘잘못을 가리기 위한 자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


  경,


 "-"


  ...


 "-"


  ... 다시 시작하자면, 그날부터 암묵적인 계약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닉은 제게 연구의 진척을 알려주었으며, 저는 그 답례로 닉이 필요한 시체, 약품, 필요하다면 사형수까지 주었습니다. 경께선 경악하시겠지만, 대부분의 사형은 교수대가 아니라, 황성의 지하실에서 벌어지니까요. 아마 닉도 잡힌다면 지하실에서 죽음을 맞이하겠지요. 제 추측입니다만.
  저 또한 정신을 차려 보니 실험에 동참하고 싶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겠지요. 저는 그 누구보다 정신이 또렷했으니까요. 실험 과정은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실 텝니다. 안다고 우기지 마세요, 경이 그 내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면 진작에 제 동료나 제자가 되었을 테니까. 하지만 정리한 서류철을 로레인 측에 보내긴 하겠습니다. 이해한 이가 있다면 제게 보내세요. 제가 여기서 살아남는다는 가정 하에 말입니다. 북부에서 칼을 들기엔 아까운 인재이니... ...결사하고,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죠.
  닉은 몇 개월이 지나서야 포기했습니다. 드문 일이었지요. 그가 무언가를 포기하는 광경은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즉시 또다른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그것을 위해 처음의 야망을 포기했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쩌면 제 직감이 맞을지도 모르고요.


 "-"


  닉은 불멸을 꿈꾸었습니다. 불사가 아닌, 불멸 말입니다.


  "-"


  그 자신이 그리 되기를 바랬냐고요?
  그럴 리가 있겠습니까.


  "-"


  경께서는 살로메를 잊으셨습니까?



  (낮은 비웃음소리, 책상을 내려치는 소리, 불쾌한 침묵.)


 
 "-"


  ...살로메는 실존인물이 아닙니다. 실존해서도 안되고요. 이해가 되지 않으십니까? 살로메는 닉의 머릿속에만 존재합니다.


 "-"


  아뇨, 모델이 있긴 합니다. 연구를 함께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닉이 제게 꽤나 긴 이야기를 들려주더군요.


 "-"


  진위 여부? 글쎄요... 저는 니콜라이를 믿지 않고, 경은 절 믿지 않으시죠. 대답은 이걸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 작은 기침 소리, 카산드라 블랙의 불쾌한 웅얼거림이 이어졌다. )

  니콜라이 볼코프가 니콜라이 볼코프가 아니라, 데인드리로 바깥을 활보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제게도 꽤 최근까지 니콜라이는 볼코프가 아니라 데인드리였지요.
  니콜라이는 꽤나 훌륭한 학생이었고, 당시에는 돌아갈 집도 있었습니다. 니콜라이는 그 곳을 삼촌 댁에 간다고 표현했습니다. 경께서 조사하실 일이 더 느셨군요. 그런 표정 짓지 마세요. 여기서 허튼 소리 했다가 목이 달아나는 사람은 경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여튼, 닉은 그 날 지쳐 있었고, 잠시 산책이라도 할까 싶어 밖에 나왔다 합니다. 그리고 밖에 나온 그 자리에서 그 여자를 봐버린 겁니다. 그래요, 살로메.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완벽한 그 여자. 사실 닉은 그 여자의 얼굴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름도 모르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릅니다. 살로메는 닉이 엄청난 심사숙고 끝에 붙인 이름이지요. 그 여자는 사실상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여자가 눈이 멀 정도로 아름다웠다는 사실과, 닉에게 엄청난 집착을 남겼다는 것만은 명백하지요. 닉의 인생을 송두리채 바꿔 놓았으니까...

 
구냥... 오늘 밤에 올라오는 독백 내용 이해에 필수적인 거라서 재업한다 뿅! 별의미업다! 걍 지나가두된다!

 

아아ㅏㅏ아ㅏㅏ 신월아 아아아ㅏㅏㅏㅏ

이 독백 쓰려고 어무니의 조언을 구했으나 미안해, 정말 미안해밖에 구할수 없었다고 하는 뒷이야기가 있습니다(?)

아이고 신월아....

그러니까 오늘 독백이 나온다고요???
뭐지 이리스랑 클레리랑 니콜라이가 만나는 독백인가(궁예)

신월아.......

>>556 (무슨일이)

(아니 살로메 관련 독백인가)

신월쓰 그냥 변태인줄 알앗는데...........

아니
독백들이
아니
아니

구건..오늘밤에 밝혀집니다(?

나 신월이 어케.......ㅠ....

>>558 어무니 왈 감성이 메말랐다 하시더라....

>>560 아닠ㅋㅋㅋㅋㅋ 이미지 뭐에욬ㅋㅋㅋㅋㅋㅋ

배신의 계절
bgm: https://youtu.be/vqNjxIZ6AnE

“…그래서 팔은 어쩌다가 다쳤는가?”
“그것도 오른팔을 말이야.”
“아, 쫌.”

붉은 머리의 남자는, 아주 전에 들렀던 바로 그 건물 안에 있었다. 이번에는 자신의 오른팔이 금이 간 건에 대한 것이었다. 병원은 아니었으나, 후견인들 도움은 이럴 때 쓰는 것이랬다. 시어도어 레드우드는 혀를 차고 싶은 것을 눈으로 차고 있었고, 크레이그 댈러쉬는 오른팔에 유난히 강세를 두고 있었다. 붉은 머리의 남자도 알고 있었다, 오른팔은 그의 양어머니가 크게 다친 곳이였고, 은퇴한 결정적 계기가 된 곳이였으니까.
시어도어는 간단한 처치를 해 주었다. 사실, 병원이 아닌 것 치고는 최고 정도일 것이었다. 여긴 의료 보조 기구를 제조하는 곳이었고, 개중에는 고객 맞춤형 기구를 만들기도 할 때가 있었으며, 필요하다면 석고로 본을 뜨기도 했으니까. 지금 그는 석고로 고정된 튼튼한 깁스 위에 붕대가 둘러지는 오른팔을 보고 있었다.

“뭐 거진 의사 아니에요?”
“아닐세.”
“단호하기는.”

비죽 웃는 청년의 얼굴은 곧 웃음기를 지웠다. 그는 처치를 받을 때까지도, 어쩌다가 다쳤는가에 대해 이야기하지 않았다. 입을 다무는 것은 그의 습관이었고, 이야기하지 않는 것도 꽤나 많았다. 그저 뉴스를 기다리면 되겠거니, 시어도어는 생각했다. 그가 치는 일은 거의 항상, 그가 말하기 한참 전에 신문으로 먼저 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크레이그는, 오른팔을 유심히 보다가, 인상을 찌뿌리고는, 돌연 성질을 내는 것이었다.

“…이 따위로 다쳐서 온 적이 한 두 번 도 아닌데 또 입을 안 열어?”

그러나 돌아오는 대답은 혀 차는 소리였다. 당신이 뭔데, 하는 듯한 험악한 표정이 지워지면, 청년의 눈에는 가시 같은 불신이 굴러다녔다. 크레이그는 말 안 하면 다음 연막탄도 섬광탄도 없을 줄 알라며 으름장을 놓았으나, 당신 추적해서 뜯어가겠다는 장난 섞인 칼날을 마주해야 했다. 저 다물어진 입에서 끝내 나오지 않은 말 중에 하나를, 크레이그와 신더는 둘 다 알고 있었다. 올리비아도 그렇게 몰아붙였나 보죠?

-

다물어진 입 속에 맴도는 이야기는 주를 거슬러 올라가야 했다. 일주일, 이주일.

탈옥한 이, 라고 쓰고, 의도적으로 탈옥이란 이름의 출소를 한 이라고 읽는 것들을 쫓았다. 스케일을 키우고 싶었는지, 이번엔 네 명이였고, 팀으로 움직이고 있었다. 오랜만에 보는데, 블러드 시리즈, 하고 그는 읊조렸더랬다. 네 명의 팀으로 움직였던 녀석들은 한 손에 꼽을 정도로 적었으니까.
예전과 하나 달라진 점이 있다면, 그는 과거에 혼자가 아니였으나 지금은 혼자라는 점이었다. 또 하나 있다면, 그는 이제 어린 아이가 아니라는 점이었고, 마지막 하나가 있다면, 그는 이제 사이드킥이 아니라 자경단이라는 점이었다.
세 개잖아, 그는 키득거렸다. 그리고 적은, 변한 점이, 있을까! 흉기로 자리한 철의 칼날과 묵직한 철퇴가 원거리 전기 충격기로 변하는 데 까진 오랜 시간이 흐르지 않았으나, 꽤 방비를 철저하게 했는지 기절한 이는 없었다. 아, 저런, 유감스럽게도 그의 눈은 마비된 쪽이 보였다.
네 명 중 세 명. 네 명 전부가 존재하는 것이 아니었다. 자리에 없는 한 명은 그들의 우두머리일 터였다. 그들이 돌아다닐 무렵에는 이렇게 돌아다니질 않았다. 우두머리인 블루 블러드는 한 명 이상을 대동하고 다녔으니까. 그는 가까이에 있는 짚이는 점들을 생각했고, 방향을 틀었다. 가까이에는 그가 기억하는 한 은퇴한 이 한 명이 살았다.
칼날이 날카롭게 날아들었다. 암살자 특유의 암기가 예기를 뽐내며 시퍼렇게 궤적을 그려 왔다. 바로 눈치 채는 것 봐라, 의도적으로 내가 자기들이랑 싸우길 원했나 본데. 자리 뜨는 건 어떻게 알았을까, 그는 이미 근처의 CCTV와 안 친한 상태였으므로, 저들의 순전한 육감에 박수갈채를 날릴 뿐이었다. 예를 들어, 암기를 도로 주워 담아 부메랑 모양의 전기파리채로 만들어버린다던지.
벽을 딛고, 날아오는 칼날을 피하고, 놀리듯이 암기를 전서구처럼 도로 돌려보내면, 흐르는 핏물이 있다. 놀라지는 않았다, 이건 본인의 피였으니까. 어느새 출혈이 시작된 모양이었다. 이건 안 좋은데. 그는 출혈의 근원일 터인 하얀 복장의 양반을 쳐다보았다. 응고 막는 것 좀 봐. 혀를 차는 소리는 내지 않았다. 그는 탈옥한 이들이 누구인지 알았으니 다음번엔 응급처치용 뭐라도 들고 오기로 하였다.
밧줄로 피를 틀어막는 틈에, 새카만 복장의 녀석이 올라왔다. 아, 이건 추억인걸. 그는 이 자가 다른 동료들보다 먼저 탈옥했을 무렵에 그를 끌고 와서는 손에 잡히는 집기들을 어떻게 다루는지 피에 새겨질 정도로 배우곤 했다. 배운 다음엔, 이 작자를 그대로 시험용으로 쓴 다음에, 경찰차에 손수 배달시켰더랬지. 손엔 밧줄과, 컴뱃 나이프 하나. 뒤에는 칼 든 미친놈들, 여기까진 못 오겠군. 둘 모두 다리는 저린 상태다.
아, 또 있네. 그는 대치 상태에서 돌연 떨어진 암기 하나를 선제시 했다. 발로 하나 날리고, 시야가 조금이라도 끌린 사이에, 무기에 전류를 흐르게 한 뒤에, 어이쿠. 타격은 팽팽한 밧줄로 어떻게든 저지한 뒤, 묵직한 타격음.
겁나 딴딴하네, 발로 명치를 걷어찼는데도 쓰러지지 않자 끊어질락 말락한 밧줄과 흐르는 피가 눈에 들어왔다. 그리고 이렇게 시야를 순간 흘리면, 저쪽이 들어오겠지. 자세는 순식간에 바뀌고, 들어올 만한 방향은 짚어놓았다. 나이프가 질긴 옷감을 꿰뚫고, 한 명을 거뜬히 기절시킬 스파크가 튀었다. 그는 흐른 피를 수습한 뒤에 걸음을 옮겼다.
미친 놈들, 암기 중에 소리를 내는 화살을 흉내낸 것도 있었나보다. 휘파람 소리가 나는 것 같아 돌아보니 마비가 풀린 붉은 복장의 양반네가 그를 향해 들이닥쳤다. 날붙이는 사양인걸! 보호 장비라도 더 갖춰야 하나. 옆으로 틀어 피한 그는 싸움을 파하기로 했다. 이것들을 해치우는 것보다, 오늘의 우선순위는 따로 있었다.

-

“콜슨!”

이번엔 그가 들이닥치며 한 말이었다. 눈 앞의 사람은 제법 당황스러워 했으나, 혼자였다. 아직 도착을 안 한 건가? 블루 블러드? 그는 제 몰골을 확인하며, 문을 닫고 밧줄로 마저 출혈을 막으려 하였으나, 쇳덩이가 움직이는 소리가 났다.

“…오 그래, 그러시군요.”
“…그렇게 됐지.”
“배신자 양반네.”

보라색 장미꽃 한 송이가 테이블에 있었다. 뭐, 퍼플 블러드이신가? 그는 비아냥거리며 총알들을 무용지물로 만들었다. 탕, 총소리는 문 밖에서 난 것이었다. 매복해 있었나. 이건 탈출이 답이겠는데. 그는 콜슨이라 부른 자의 정강이를 걷어차며 창문 밖으로 향했다.

-

그러니까 그 때 그 콜슨이라 부른 사람은 전 동료였다. 은퇴한 사람이었고, 그가 익히 잘 아는 사람이었다. 그는 그 날에 처음으로 음습함이 고개를 치켜드는 것을 느꼈다. 아가리를 쳐 드는 것을 보았다. 그리고, 가시 돋친 불신이 그의 주변을 경계하란 말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잔인한 달이 언제가 되었건 간에, 그에게 있어서 제일 추운 계절은 지금이었다. 쪄 죽을 날씨에 그는 은퇴한 이래 홀로였으나, 고드름이 자라나는 것이 확실했으니 지금은 겨울이었다. 배신의 계절이었다. 팔은 낙하할 때 유리창과 낙하 충격으로 꽤 엉망이 되었으나, 그저, 마지못해, 벽 타다 잘못 디뎠다는 말로 넘어갔을 뿐이었다. 그리고 시어도어는 이 말을 믿지 않았다. 신더는 믿어달라는 말도 하지 않았으나 묻지 말라는 침묵으로 일관했다.

---------------------
크레이그 댈러쉬: 신더에게 무기를 조달해 주는 무기상. 전 무기 중개 회사 '댈러쉬 사' 운영. 히어로들과 아는 사이이며, 올리비아의 은퇴에 복잡한 생각을 가졌음. 신더를 돕는 이유는 '올리비아의 양아들' 이기 때문일 가능성 높다.
시어도어 레드우드: 의료 보조 기구 제조사인 '레드스틸 사' 운영. 올리비아에게 도움 주는 중. 신더한테도 마찬가지. 후진 양성 중. 크레이그 댈러쉬와는 과거에 모종의 딜을 했으며, 신더도 이를 알고 있다.

전투씬 힘들다

전투씬은....저렇게 하는 거구나....(메모!)

>>565

독백들이 대단하다

귀쟁이 활

situplay>1592017238>417

그리고 이게 그 팔 다친 어느날이다

전투신은.. 저렇게...(메모

저 신더 너무 멋져서 죽글ㄹ것가튼데어케요?

나타샤는...아이누 족인가...?

무 ㅓ라고

그런 거엿어

니샤타는 아이누와 엘프를 섞은 느낌.
맛있는거먹으면 힌나힌나 거린다

돌아가는 길에 부목 댔던 것이여

>>571 뭐야 고마워요

여러분 전투씬은...(죽음!)

나타샤랑
니샤타는 다릅니다

>>575 (귀여워

니샤타구나(헷갈

뇌의 열량을 소모했다

니샤타가 귀여워서 회복되는 것 같다

신더....아이고 다치면안대는데

니샤타:맛있는거 먹으면 힌나힌나거림
나타샤:당나귀도 좋아서 응앙응앙 움

마치.. 그런거지
통치참조림
치킨타올

나타샤:가드너채팅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응앙응앙☆

파크의 치유 스크롤은 신더가 맛있게 먹었습니다(????
걱정하지 마십시오

>>583 >>당나귀도 좋아서 응앙응앙 움<<

왜요 내취향 개근데ㅠ

앙앙응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8 헉 그렇구나 다행이다

박주의 호박을 또또또 훔쳤습니다

박주 호박농사 짓고있구나

박쥬 호박 대체 몇개여

니샤타가 먹고 힌나힌나했습니다

내가 잘못했는데 왜 가드너가 채팅금지를 먹지
가드너:(억울!)

더훔쳐가도대요

박주는 두레박과 호박과 애호박과 쥬키니호박을 키우는 호농이다

호농이는 또 머야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직업삼신할망한테 직업을 점지받고..

호농이 무슨 시골 똥개 이름같다

컹

호농은 부자인 농부를 뜻한다

호박농부 줄여서 호농인줄(머쓱;;)

헐

(호)박주라서 호박인건가

아무튼그럼

히히

(캐릭터들 위키를 다 만들어놓기는 했는데 수정하기 귀찮다

가주의 직업은 가장이다.
빨리 가족을 책임져

박주 칭호가 늘어났다

할부지 용돈조새요

☆직업삼신할망☆
☆호농이☆

☆가드너:(억울!)☆

명대사는 유적이 가족이되었다야

콜록..콜록...아이고....내가 이 과제를 다 마쳐야지 우리애들이 먹고사는데....

과제가 가족이 되었다

아빠 나 짜장면 먹구십어

잡담방 = 아무말대잔치방

아버지는 짜장면이 싫다고하셧어

아빠 맛못알

>>616 골든정답

아버지는 탕수육을 부어먹어

박주의 호박이라는 것을 먹으면 힌나힌나해야하는 모양이당
..근데 그게 모징?

박쥬호박.... 그거 나두 몰라 니샤타한ㅌㅔ무러바

박주의 호박을 또또또또또 훔쳤습니다

>>62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악몽이 귀여웟

야이눔시키야 누가 호박서리하래!

>>621
얘가 햇서요

이제 훔친 호박 악몽이에게 주자

그짓말하지마

혼세하다 혼세해

대신숲
속의니
샤타를
드리겟
습니다

펠주
거짓말을 한 죄로
맞아라 힌나힌나빔!

이번만 봐주는거야

또 훔친다

진짜 우리 아무말 잘한다
좀 뿌듯해졌음

?

그런걸로뿌듯해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삼신할망이라는거 순 거짓부렁이고 저거저거 대도구만 대도

?

사실 내정체는 가난한아이들의 영양간식을 주는 괴도 펌킨이다

가난한 아이들이라면 어쩔수 없지

아무말랭이

아냐 난 뿌듯해
왠지 신더 잘 굴릴 수 있다는 생각이 든다고(아무말맨)

괴도 펌킨 절도죄 검거

생각해보니 여기 지금이 진지해진 편이라고 했던가
옛날에는 어떤 아무말 대잔치였던 거지(?☆

네이놈 고구마호박을 내놔라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이렇게 클레리랑 제인 캐입연습하는건가?<

감옥에 간 자 입다물라

옛날에...... 나도 좀 진지헤졋을때 들어와가지고

아닌가

이게 진지해진 거였어

콜 2019

옛날의 혼세라


8명이서 서로 다 다른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두둥]

아니지 이럴땐 고구마호박이 아니라 호박고구마에요
라고 해야지

저녁먹고 들어오는데
원룸 지붕 밑에서 댕댕이 두마리가 비를 피하고 있었다

"뭐야 니네 왜 여깄어" 라고 한마디 했을 뿐인데
꼬리를 감추며 눈치를 막 본다

내가 뭐 어쨌다고....

호박고구마

옛날이라

코주가 잘못했네

결국 둘다 영원히 못보게 되어버렸지

실수로 지구 관리하다 멸망위기

>>652 그래서 귀여운 댕댕이를 만났겠다

근데 내 최애 아무말짤잇긴헤<

내린캐들잇긴한데

(혼세하구나)

옛날이라

혼란

저 중 뉴비가 아는 캐가

1명 뿐이잖아.

아, 구울!
딴다!

아냐 체스가 코드니까 두명이야

지금 있는 캐릭터가 있는 캡쳐를 가져와야 하는데
큭

>>659
이어진다

지금있는캐

>>맞다 저 사람 닉네임 미치광이였어<<

세미씨랑 씨큐

(3월 15일에 온 사람이라 나도 대충 모르는 사람들 투성이인데 내용이 웃겨)

씨큐천사썰의 시초가 저기에ㅜ읶다

그러니

너희 전부 AT 방지 위원회에서 체포한다![구금]

슬슬 캡쳐올리는 본래 취지에서 벗어난거같지만 뭐어때

으아아 잘못했어요 아는캐들 나오는거 올릴게요

유라=세츠카니까 저 짤 전부다 안내린캐다!!!!

☆잘보니저거재해네☆

넛케닉쓰고 난입한 이벤톡방의 유에

넛케의 닉 유에가 냠냠했습니다

저때...조지게멘붕왓는데 홀홀

>>678 찾고있었습니다
감사합니다

>>680 (뿌-듯)

여튼... 아무말.. 재밌어

니샤타 랜드의 가벼운 위기를 삽입한다

그래서 신더가 제 척수캐입니다

oO(아젠장 곧 저녁먹는데)

체포된 이들은

전부 독백을 하나씩 써주셔야겠어(사악)

(대충 at줄타기 시도)
(이러면 안된다)

오늘도 생존자는 없었습니다. 모래바람에 휩싸여 말라가고 있는 시체들이 보였습니다. 어느 건물들은 심각하게 파괴되었습니다. 누군가가 파괴한 것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몇몇 곳들은 담쟁이에 의해 둘러싸여져 있어 탐색하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동물들은 보이지 않습니다. 다들 어디로 숨어버린 것일까요.

(까앙 짤

아아ㅏㅏㅏㅏㅏ 코펠리아야

홍홍

으아아아ㅏㅏ

코펠리아.............

코펠아아아...

넛케주는 고기먹고 오겠다
하하하하하

코
펠리아야..

넛주여
나는 한우를 먹엇다
하하하하하

나도 고기를 먹었다
물고기!

자고로 물에서는 물고기가 살고 불에서는 불고기가 살지

곱창이랑 순대는 맛있었습니다!

흑흑흑

옛날에는 저런 캐릭터 보이면 도와주러 막 날아가고 그랬는데 허허

저녁은 꼬리곰탕이었다

그리고 여러분께 이제 또 굳이 말씀드리자면

코주월드는 게임을 구상하는 느낌으로 짜고 있습니다
게임이라면 당연히 후속작도 있겠지요

그래서 2에서는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 전원을 유저 스스로 하나하나 추적해 암살하는 내용의 스토리가 될 예정입니다

네?

예?

예?

롸?

저녁은 떡볶이가 될 예정이다

아니 내가 뭘 잘못봤나

물론 내년 만우절 농담을 미리 땡겨서 했을 뿐입니다

아 ㅋㅋ 생고생해서 동고동락하고 이입 다한 전작 주인공들을 후속작에서 꼴사납게 작살내면서 먼치킨 자캐덕질만 하는 그런 제작자가 어딨어요 ㅋㅋ

뭐..라고?

>>710
너티독?

댕댕이회사요

그 골프공

철렁햇잔아 이사람아ㅠ

그래놓고 유저들이 항의하고 반발하고 환불해라 이놈아 하면

'그게 내 기획의도야! 난 너희의 감정을 조종할 수 있어! 그러니 교육받지 못한 너희들은 내 의도에만 따르고 모자란 걸 나한테서 배워가는게 어때?' 하는

아 ㅋㅋ 그런 사람이 어딨어 ㄹㅇㅋㅋ

>>716
닐 약만?

노 에듀케이션의 유지를 이어간 화제의

죽여버리겠다 드럭만
네놈은 무장강도가 쳐들어와도 증오의 연쇄를 끊기 위해 순순히 죽어주어라

내가 미샤 재판만화콘티그리고잇엇는데
어

코쥬.... 당한게많군

제인 지금 레알 이갈이중이라 . .. . ..

이틀뒤에 딱콩해죠새요

고구마호박을 훔친다

(그러니까 2일 뒤에 찾아가면 되는거군!)
확인했읍니다

구냥.. 농장 당신이 가져

게이머들의 대통합을 이룬 그 게임
골프겜...

땅문서내놔

아그건좀 ㅎㅎ;

어찌됐든 정말로 이야기하려 했던 TMI는

요새 제가 PVE 특성 막 짜고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그 PVE의 스토리들은 기본적으로 이 친구들이 정말로 겪는 일이 될겁니다

즉 PVP 멀티는 그다지 스토리에 영향을 주지 않지만
PVE의 업데이트는 확연하게 스토리에 직관을 준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는 그 과정에서 플레이어들이 B&S 각자에게, 혹은 최애 캐릭터에게 이입하고 그것으로 통쾌함을 느낄 수 있을만한 스토리를 가능한 지향하려 합니다

어 다시 말이 새고 그러는데 한마디로

앞으로 B&S 전투 독백을 베이스로 PVE 모드의 스테이지가 결정된다 뭐 대충 그런 느낌입니다

!
!!
!
!
!
!!!!!!!!

그간 제 캐릭터들의 전투독백들이 날아갔지 않습니까

똑같은 형식의 그것들을 하나 더 써내기보다는, 거기에 좀더 의미를 부여하고 싶었습니다

음 대충 예를 들자면

코르부스가 폐허 지하에 있는 적 시설에 침투하여 사보타주하고 빠져나오는 독백을 쓰면

그거 구성 그대로 PVE모드의 스테이지가 된다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그냥 그런 의미를 좀 부여하고 싶었어요

어우 비 드럽게 많이오네

박주의 땅문서를 훔쳤습니다

코주... 당신은 천재야

당신....... 너무 천재야
어케

야 누가 코쥬월드게임만ㄴ들어죠라

>>730

대규모
업데이트다
!!!!!!!!!!!!!!!!!!!!

코주는 플레이어의 니즈를 잘 아는구나....
누구와는 다르게...

지금부터 프로그래밍을 배워서 코주월드를 게임으로 만들어보겠습니다

>>737 의 투자를 제가 해보겠습니다(친목)

해서 지금 여러분께 조언을 좀 구하고 싶은것은

예전의 제 전투독백들처럼, 주연 캐릭터 하나만 등장해 단독 작전을 진행하는 구성으로 갈 것인가
아니면 다수의 캐릭터가 등장해(PVE모드의 정원만큼이니, 4명~6명이 등장하게 될것) 복잡한 묘사가 될 것인가를 좀 추천해줬으면 합니다

전자는 제가 빡집중해서 그 캐릭터의 특징을 살릴 수 있지만, 모두가 협동하는 내용의 PVE와는 좀 갭이 있을거고
후자는 그 협동, 실제 작중에서 있을만한 상황과 캐릭터간 케미를 보여드릴 수는 있겠지만 제가 전투나 이것저것 서술하다가 탈모가 올 정도가 될지 모르는 난이도가 될거라는 겁니다

여러분의 소중한 의견을 받아보고, 다수결이 아닌 의견을 통한 심사숙고 끝에 한번 결정해볼까 합니다

저런 게임 없습니까
있으면 펀딩할텐데

전.. 후자가 조아요(코주:?

글구 박쥬는 잠깐 코오하겟다

탈모는 안되지
한명만 하자

수박바

박바

박-바

저는 후자가 좋지만요.
개인의 피로감을 생각하면 전자가 나을 거 같아요.

고구마호박바

박바

귀쟁이보고 귀크다는 욕이라고 생각해
귀쟁이도 욕이지만

수박바

박바

전투 독백의 난이도를 알기에... 크윽
후자를 서술하되 피로도가 오른다!!!!!! 라고 느낀다면 전자로 선회한다던가...

원래 아이누는 문신이라던가 신체에 손대는걸 많이한다는데 미관상 난 그닥이므로
안하는걸로하겠다

D-1
전에 쓰지 않고 모아놓았던 휴가를
이런 식으로 쓰게 될줄은 몰랐는데.
일단은 열흘로 휴가를 내었다.
잘 할 수 있을지는 모르겠다.
하지만 성공하지 않는다면,
모든 것이 망가질 것이다.
하지 않는다고 해도
언젠가는 끔찍하게 망가질 세계라는 점이
그나마 위안이 된다.
그런것을 위안삼는다는 것도 미친 것같긴 하지만.
내일...내일.
비나 오지 않았으면 좋겠군.

펠바할 시간이에요

펠바펠바

펠-바

펠바
루나루나 화이팅이여

>>752 루나시야

펠바!

펠바-

루나시야아아...

라오주는 자캐들 그림 그리는중

연성인가
여ㅕㄴ성이ㄴ가

그냥 위키에 추가할 그림들 이것저것...

굿모닝 에브리원
굿모닐 티쳐

정확히 1시간만에 돌아왓어

결국 알아버렸군
박주는... 사실 안드로이드야
생체시계가 내장되어있지

>>76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 오늘 나한테 이 짤 두번쓰는것같은데;

>>765 안드로이드....
하이 빅스비(몹쓸드립)

헬로 구글

안드로이드구나 박주
인류 멸망시켜줘

둘 다 틀렸어요
난 siri예요

>>770
스스로 멸망도 못하다니 무능한 창조쥬

박주 옴닉이 되었구나

소원성취

몬다타의 뜻을 이어받으십시오

시리야
자폭해

명령불복종 학습한 시리라서

아리래
송하나

(뎁가락질

아 몰라 (땡깡!)

하하 틀렸대요

우! 틀렸대 우!

화제를 바꿔서

신더를 몇 살로 느끼고 있는걸까 이 사람들

이십대 중반?

하트

>>784 여기 한 표
많아야 20대 후반

뭐야 하트 잘생겼어요

20대 중반333

모야 하트 잘셍겻어요

참고로 하트 36세 읍읍

난.. 나이만은캐.쥬아.

하트 끼여엇
신더 의외로 10대라거나(적당)

아니 내가 이 질문을 왜 꺼냈냐면
뭐라고 해야 하지
몬가... 혹여라도 10대로 느끼는 사람이 있을까 싶어졌다

898세[적당]

하트 나이 많아

>>792 바로 위에 있잖아
>>794 대체

>>790 최강동안 하트

맞아요 최강동안이라는 설정임

하트 잘생겼다아아

#수고하셨습니다, 파크주! 코펠리아랑 놀아주셔서 감사합니다... ◝(⁰▿⁰)◜ 

코펠리아쥬다!!!!!!!!!

코펠리아주를 핥짝한다!!!!!

수고하셨어요 코펠리아주! 저야말로 파크 주변인물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아아아.....(핥쟉

코펠주 낼름

임티쓰는 가면이 모에해서 어케요 나 죽어ㅓㅓㅓㅓ

#히익....ㅇ왜 다들 핥으시는 건가요 제가 잘못했습니다

뉴비는
핥아야 해
핥짞

빨리 내루미짤갖구와!!!!!!!!!!!!!!!!!

이야야ㅏㅏ아ㅏㅏㅏ

굿보이

코펠주에게
핥으면 독백이 쓰고싶어지는 독을 발라놨지

제일 그리기 쉬운 신월이

눈을 떠라
눈을 떠라!
신월이 안에 잠든 예쁜 눈!

앞머리 긴 캐... 쥬아.

끼여엇

앗 머리 깐거 그릴까....

머라고
(두근!)

힘들면 안 그려도 되는 거시야... 눈 가림캐를 너무 오랜만에 봣서

클레리 tmi)
제대로 된 망나니 시절엔 케인 ㅡ 소드 들구 다녓습니다
몰 햇는지는 묻지 마십시오

머라고 연성(두근

케인소드에서 설렜는데 막줄에서 블러디 블러디 해졌다

" 이야, 이리스라는 분 말이 맞을줄은 몰랐네요. 설마 진짜로 죽치고 있었더니 밤에 절 찾아오실 줄은. "

" 이렇게 가다가는 네가 여기서 일주일 내내 죽치고 있을 것 같아서. 무슨 일인데? "

흰색머리 소년이 모닥불 근처에서 싱글싱글 웃자, 눈 앞의 여성은 차갑게 반응했다. 소년은 그녀를 한번 눈으로 훑어보았다. 긴 흑발은 자연스럽게 컬이 넣어져 허리까지 내려왔고, 피부는 창백해서 마치 인형과도 같았다. 그러면서도 형형히 빛을 내뿜는 붉은색의 눈은, 그녀를 더 매력적으로 만들면서도 자신의 본능에 새빨간 적신호를 일으켰다.

" 설명할 시간도 아까우니 단도직입적으로 말할까요. 전 당신이 가지고 있는, *엘더스크롤이 필요합니다. "
*시간의 파편으로, 두루마리의 형태인 이것은 시간의 틈새를 엿보거나 누군가를 먼 미래로 보낼 수 있거나, 숨겨진 유물의 위치를 볼 수 있는 등 다양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찾기도 힘들고 수가 정해져있지 않아 매우 귀하다는 수준을 벗어났다.

눈 앞의 여성은 눈가를 움찔거리다가, 이내 다시 마음을 차분히 진정시키며 파크를 노려보기 시작했다.

" 나한테 없다고 하면? "

" 푸하하하. 거짓말 마세요. 당신이 가지고 있다는 걸 알고 있으니까. 옛날, 드래곤본이 가진 세개의 엘더스크롤은, 각각 뱀파이어 퇴치 전문조직 던가드, 엘더스크롤을 전문적으로 보관하고, 읽어내는 단체인 나방교단, 그리고 그 당시 드래곤본의 친우이자 뱀파이어의 몰살을 도운 당신에게 나눠주었죠. 그 사실도 모를 것 같나요? 뱀파이어들 중 가장 강하고 거대한 단체였던, 볼키하르 일족의 계승자, 세라나 씨. "

세라나는 파크를 향해 강한 적대감을 내비쳤다. 자신에 대해서 잘 알아도 너무나 잘 안다. 그것이 아무리 대단한 사건이었다고 해도 시간의 풍파 앞에서는 정보가 소실되고, 와전되기 마련. 그런데 저런 자세한 부분까지 정확하게 알고있다는 것은... 위험했다. 상대방의 의중은 꿰뚫어볼 수 없는데, 자신은 훤히 내다보일 수도 있었으니.

" 그래? 그렇게 잘 알고 있다면 더더욱 줄 수 없네. 자, 이제 꺼져버려. "

" 죄송하지만 그렇게는 못 해요. 전 그걸 가져가야만 하거든요. 순순히 내어주실 거라고는 생각 안 했지만요. "

" ...너 설마, 앞선 두 단체를 찾아간게 아니라, 은둔한 나를 찾아온 이유가... "

" 짐작하신대로. "

말이 끝타기가 무섭게, 세라나는 파크를 향해 강한 화염구를 수십개나 소환했다. 그가 자신을 찾아온 이유는 바로-

" 단체보다는 개인이, 무력으로 제압하기 더 쉬우니까. "

" 너 이자식...! "

" 걱정 마세요. 죽이지는 않을 거고, 쓰고 나면 다시 돌려드리러 올게요. "

파크는 화염구의 비 속에서도 멀쩡한 모습을 드러냈다. 그가 쓰게 웃어보이자, 수십마리의 다양한 속성의 정령들이 소환되어 세라나를 포위했다.
세라나는 입술을 깨물며 강하게 파크를 노려보기 시작했다.

**

" 죄송해요. 그러면 이만. "

심각하게 다치기는 했지만 뱀파이어 로드인 만큼, 적정량의 피를 공급하면 살겠지. 파크는 자신의 피로 만든 피 포션을 피를 흘리며 쓰러진 세라나의 옆에 두고는, 엘더스크롤을 챙겼다.

그의 손에 쥐여진 엘더스크롤은, 그에게서 한숨을 자아냈다.

" 톡방 사람들이 이 모습을 봤다면 엄청나게 비판했겠지... "

하지만 이젠 어쩔 수 없어. 정말로 시간이 얼마 없다. 라고 중얼거리며, 파크는 그 자리를 떠났다.

아아ㅏㅏ아ㅏ아ㅏ아아 파크야

근데 파크... 짱세잖아 ㅇㅁㅇㅁㅇㅁㅇㅁㅇ

그 피... 안전한가(

파크 세다

저 피는 안전하다고 합니다
아마도

그 피 비브라늄인가[?]

아이사람아 이타이밍에 데비를 넣으면
ㅋ

ㅋ
ㅋ
ㅋ
ㅋㅋㅋ

(즐 겁 다 !)

오너방에 할 말이 있었는데 과제에 찌들어있다보니 과제에 적던 내용 얘기할뻔했다
과제가 이렇게 정신건강에 해롭다
과제중독을 막기 위해 과제를 규제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는 예로부터 탐리엘의 수호신이였다
그 힘은 헌혈의 집 대대로 이어졌지

파크 : 비브라늄이냐고 xx

맞아 이얘기 하려했어
알렉세이 게으름뱅이라기엔 솔직히 너무 부지런하지 않습니까
의사가 야근을 안한다고 당황하는 워커홀릭이라는 인상이었는데

과제가 잘못햇네

과제가 나빴다

>>831 인정하는 부분입니다

과제가 잘못했다

ㅋ ㅋ ㅋㅋㅋㅋ긎치....
알렉의 게으름뱅이 드립은 약간... 자조개그에 가깝습니다
알렉세이... 실제론 부지런하겟지.. 과거의 자신과 비교햇을때 상대적 게으름

그러고보니까...루나 지금 사실 반신 정도는 될지도 모른다(...)

ㅔ

ㅔ

ㅔ

ㅖ

ㅔ

ㅖ

여섯개의 ㅔ 가 모엿어

아냐 두 개가 ㅖ야

ㅔ
일곱 개가 모였으니 소원을 빌 수 있을 거예요

그...뭐시냐.....
아더는 아예 일종의 한 세계가 자아를 가지게된 거에 가까운데...아무리 홈그라운드에서 빼냈을 때 승산이 있다고 해도....그 정도 힘과 대적할 수 있는 정도면....약간 그 반신 비스무리한 정도는 될 겁니다...예.....

ㅖ 들 빨리 다리 하나 떼 나 소원빌어야대

ㅔ(다리 하나 잃음):시무룩

다리엿어

낄낄 순순히 다리를 뗏군

https://postimg.cc/2qkmzrBh
난 분명 신월을 그리려 했는데 내가 뭘 그린거지

장발남캐다
미인!
크아앗

이쁘다

미인

장발남캐는 최고야

근데 어째서 본스레에서 도덕을 논하고 있을가요

능지 박살난 오너는 웁니다

본스레가 가끔 그러하다 헛허

알렉놈......... 아무리 셍각헤도 데비랑.. 가치관 부딪히겟군

돌겠네

(망했어요)

(망헷어 둘은.. 깊은 철학대화금지)

이 시각 루나는 내일 일로 담배 물고 있다가
혀차고 있지 않을까

루나 담배 4개월 압수

모브캐 묘사랑 똑같은 원리로 치즈가 어떻게 생긴 애인지도 꾸준히 묘사해주자
귀여우니깐

앞머리 깐 신월
기생오라비 같은 외모가 콤플렉스

☆귀여우니깐☆

왜콤플렉스야 기생오라비아주조은데

신월이잘생겼어ㅓ어ㅓ어ㅓㅓ

루나: ㅇㅁㅇ

신월 왜요 누가 뭐래 잘생겼는데

저도 기생오라비 좋아하는데 앞머리 있는 이유는 붙혀야 할거 같아서ㅋㅋㅋㅋㅋㅋ

데이브가 부모님 닮은 부분에서 자기 스스로도 이해타산적임! 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그 뭐냐... 죄의 정도를 퍼센트로 나누어서 내탓 몇퍼센트 이럴 수도 있다 싶어졌다
지금은 속죄자라 100% 본인탓으로 여기지만

알렉놈...
- 인간에게 해끼치는 요인 통제 찬성(컨프릭이랑은 쫌 다름)
- 심하게는 사살까지도(..) 찬성
- 트롤리 딜레마에서 다리 위에 선 사람 밀기 찬성
- 근데 또 범죄자 인권은 찬성이다
- 이게 무슨 일이냐면 통제랑 사살도 법대로 해라.. 뭐 그런......

이색기 혼돈선아닌것같은데(;

신월 잘생겻어

(원칙주의자가 생각나고 잇다)

알렉이는 중립 선이구나

>>871
근데 또 정부가 엿같아지면 혁명군 맨 선두에 설 놈이라
아~아

여튼..... 그렇다

(헉 중립선)

그러니

내가 도부 독백을 쓸수있게 전세계의 초톡방 레스주들아 내게 힘을 모아줘

(그런 거엿나)

오늘의 독백력... 신더 독백에 사용했지만 잔량이 있을수도 있으니...!

이야ㅏㅏ아아아아ㅏㅂ

기생오래비 최고다!

(원기옥

친구들은 트롤리 딜레마에서 어떤 선택을 하나요
멍멍이는... 그 왜 문제 조건을 달리 하면 사람들이 일반적으로 어떤 선택을 하는지 경향성이 달라지잖아요 멍멍이는 그거 그대로 따라갑니다
실제로 그런 상황 닥치면 그냥 열차를 멈추겠지만

...f´￣￣￣￣￣￣￣￣￣￣￣￣￣￣￣￣￣￣￣￣￣￣￣￣￣￣￣￣￣￣￣￣￣￣￣￣　｀ヽ
...|...위대하고 전능한 단 한사람에 의한 이상세계가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까?　　
...乂＿＿＿＿＿＿＿＿＿＿＿＿＿＿＿＿＿＿＿＿＿＿＿＿＿＿＿＿＿＿＿＿＿＿＿＿. ノ

　　　　　　　　　　　　　　　　　　　　　　　　　　　　　　　　　　　　　　　　　　　　　　 　 　 f´￣￣￣￣￣￣￣￣￣￣￣￣￣￣￣￣￣￣￣￣￣￣￣￣￣￣￣￣￣￣￣￣￣￣￣｀ヽ
　　　　　　　　　　　　　　　　　　　　　　　　　　　　　　　　　　　　　　　　　　　　　　 　 　 |.　천년? 이천년? 죽음조차 초월한 완성된 초인이 있다고 해도 그것은 결국 인간이야. │
　　　　　　　　　　　　　　　　　　　　　　　　　　　　　　　　　　　　　　　　　　　　　　 　 　 乂＿＿＿＿＿＿＿＿＿＿＿＿＿＿＿＿＿＿＿＿＿＿＿＿＿＿＿＿＿＿＿＿＿＿＿.　ノ

　 . f´￣￣￣￣￣￣￣￣￣￣￣￣￣￣￣￣￣￣￣￣￣￣￣￣￣￣￣￣￣￣￣￣￣￣￣￣￣￣￣￣￣￣￣￣￣￣￣￣￣￣...｀ヽ
　 . | 그리고 그가 인간인 이상 언제까지고 선할 수는 없어. 지금 당장은 형편 좋은 꿈을 꿀 수 있다고 하더라도　
　 . 乂＿＿＿＿＿＿＿＿＿＿＿＿＿＿＿＿＿＿＿＿＿＿＿＿＿＿＿＿＿＿＿＿＿＿＿＿＿＿＿＿＿＿＿＿＿＿＿＿＿＿..ノ

　　　　　　　　　　　　　　　　　　　　　　　　　　　　　　　　　　　　　　　　　　　　　　　 f´￣￣￣￣￣￣￣￣￣￣￣￣￣￣￣￣￣￣￣￣￣￣￣￣　｀ヽ
　　　　　　　　　　　　　　　　　　　　　　　　　　　　　　　　　　　　　　　　　　　　　　　 |　언젠가는 결국 그 이상성 앞에서 스스로 무너지고 말겠지.　
　　　　　　　　　　　　　　　　　　　　　　　　　　　　　　　　　　　　　　　　　　　　　　　 乂＿＿＿＿＿＿＿＿＿＿＿＿＿＿＿＿＿＿＿＿＿＿＿＿. ノ

...f´￣￣￣￣￣￣￣￣￣￣￣￣￣￣￣￣￣￣￣￣.｀ヽ
...|...전능하다고 하더라도 그녀는 결국 인간이야.. 　
...乂＿＿＿＿＿＿＿＿＿＿＿＿＿＿＿＿＿＿＿.　ノ

　　　　　　　　　　　　　　　　　　　　　　　　　　　　　　　　　　　　f´￣￣￣￣￣￣￣￣￣￣　｀ヽ
　　　　　　　　　　　　　　　　　　　　　　　　　　　　　　　　　　　　|..그리고 무엇보다.......
　　　　　　　　　　　　　　　　　　　　　　　　　　　　　　　　　　　　乂＿＿＿＿＿＿＿＿＿＿. ノ





　　　　　　　　　　　　　　　 ﾑ/　<ﾞ! ヽ　　　　　　　|:::::::::::|:::::::::::|　|
　　　　　　　　　　　　　　　　 !　　! ヽ　 ‐-　　　　ｲ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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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ヽ"_,j/´/ i／／　|::::::::::::|　　 i　　 ヽ.
　　　　　　　　　　　　　　 /　ヽヽ/"　/ 　| ﾒ'"　　　|::::::::::::|　　,'　　　ﾞ!ﾞ.　　　완전함신따위는 애초에 없었어
　　　　　　　　　　　　　 /　　　ヽ|!/ /　.／　　　　./|::::::::::::|　 j　　　　,､ﾞ!
　　　　　　　　　　　　 /　　　 　 |!'　! ／　　　　 /　|:::::::::::::|　,'　　／　 ヾ!
　　　　　　　　　　　 /　　　　　　j　/'　　　　　/´ 　 !::::::::::::| ,'　／　　　　ヽ　　　　　　■■■■■■
　　　　　　　　　　 /　　　　　　 / /　　　　　/　　　 |:::::::::::::|/／　　　　　　ﾞ.　　　　　　■■■■■■???
　　　　　　　　　 /　　　　　　　,'_/-─-ﾆｪ/､...＿_　 |:::::::::::::|　　　　　　　　 |　　　　　　대리 AA 2ch - 키루코
　　　　　　　　 /　　　　　／　ﾒ´　　　　　　　　　　｀|::::::::::::::|　　　　　　　　 ﾞ､
　　　　　　　　/　　　　／　　ﾒヽ-＝二￣￣￣二三ﾞ!:::::::::::::||､　　　　　　　　|
　　　　　　　　|　　　／　　　/ヽｧ二-‐'"￣￣￣￣￣!::::::::::::|ｲ､　　　　　　 　 |
　　　　　　　　ヽ ／　　　　 ﾒ'"´　　　　 　 　 　 　 　 |:::::::::::::| | ﾞ､　　　　　　　ﾞ!
　　　　　　　　　ﾞ.　　　　　 ,jﾞ!　　　　　　　　　　　　　 |::::::::::::|　､ヽ　　　　　　　|

>>877 (낮에 쓰고 남은 힘(

>>884

아니잠깐만요

알렉은... 어떤 상황에서도 최소사살자가 나오는 방향으로 갑니다
더 적은 수의 사람이 있는 선로로 열차를 돌리고.. 다리 위에 있는 사람 밀어서 열차 멈춤

이리스는 더 적은 수의 사람이 있는 선로로 열차 돌리고.. 다리 위 딜레마에서는 지가 떨어질것같은데 이색기뭐야

ㅔ

전능이 전능이아니었어???????

>>884 누구세요

렌카같은 경우는 어느쪽이던 많은 사람을 살리는 쪽. 극-한의 공리주의의 결실이야말로 도시전설의 기본소양인것이다

꼬마 라피스 LA쨩 시대...70년대다

>>884 헐
전능도 완벽하지 않구나

트롤리 딜레마에서
개념4는 논외고

알케미는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한 명도 희생시키지 못할테고
흐르는 성해의 미아는...음..다수를 살리는 선택을 하겠죠.

우리 딜레마 맨

일단 무슨 선택을 하던 이후 멘탈 뽀담을 해야 하는 건 확실하군
최소 사망자가 나오게 하긴 하겠지만...

>>889 렌카네 월드 독백입미다

언젠가라고 한만큼 이번에는 시점이 미래인지 현재인지 과거인지는 말할생각도 없따 적당히 생각하시오

>>883
미: 방관
체: 방관
녹: 선로 돌림

>>884
(대체)(대체?!)

그리고 파크는 선택하지 않습니다
혼돈 선이기에 선은 넘지 않는 선에서 어떤 짓이든 하지만, 말을 바꾸면 선을 넘지 않기 위해서 어떤 짓이든 하기도 하니까요

신더도 마찬가지의 선택을 하겠지만 개(검열)같은!!! 하면서 저세상 책망을 할 것

너에게서 모든 것을 가져간 마족을 용서하지 마라
죽여라 네 소중한 것들을 지키기 위해서
이제 그만둬
너도 직감하고 있잖아?
제국은 세퇴했어. 네가 아는 제국은 더이상 없다는 것을 알잖아?

"..시끄럽다."

내 눈에 비치는 것은 평화로운 제국으 ㅣ풍경. 아이들이 뛰놀고, 상인은 마왕군을 두려워하면서도 용기있게 돌아다니면서 장사를 하고, 마을의 아낙네들은 마을 안의 사소한 소문을 떠들며 이야기를 나눈다.
농부들은 곡물을 보며 풍년이기를 기원하고, 나의 충실한 병사들은 그들을 지키기 위해 오늘도 경계를 선다.

"..빼았기게 둘소냐."

반드시 지켜내보이겟다. 마왕군으로부터, 마족으로부터. 이 조용한 평화를.
황제 페하께 적의 칼날이 닿지 않기를. 그러니까..

"너희 전부 닥쳐라. 판단은 내가 한다."

그 말에 내면에서 들리던 소리는 이내 조용해진다. ...어떤 마족도 이 곳을 지나지 못하게 하리라.
나의 사명이자, 인류를 지키는 요새의 수비대장으로서.

(선슈탈트붕괴)

>>887
박쥬가 쎄한 선성향을 쥬아하는데... 여기서 쎄함이 드러난다

둘 다 어쩔 수 없는 희생에 울거나 후회하지 않습니다... 감정적 동요도 그닥임

70년대...
대충... 검정고무신보다 좀더 나중임
서양이긴 하지만... 뭐...

도부다 도부

흐엉....

선 외이리 많아

흑흑 도부야...

도부야아 8ㅁ8

악몽이는 선택지를 줘도 이해를 못한다.
도부는 지키는 쪽이 더 많은 쪽을 고르고

몽환은 자신을 제외한 이들이 다 죽는 선택지를 고른다.

>>자신을 제외한 이들이 다 죽는 선택지를 고른다<<

도부 특)일상 풍경을 묘사해도 설정상 도부야 ;ㅅ;가 나올수 밖에 없음

구럼 이리스랑 알렉놈 차이가 뭔가요?

알렉놈은 희생자를 모두 기억하고... 이리스는 잊습니다
희생시킨 사람들의 수 차이에서 기인한 거기도 하고.. 성향차이도 있음

https://picrew.me/image_maker/191322
꼬마 라피(LA)

파크 : 선택하지 않음
레인 : 사람이 가장 적게 죽는 쪽으로
알두인 : 사람이 가장 많이 죽는 쪽으로
프라이폴레 : 자신에게 이득이 되는 쪽으로
해적 : 해적이 왜 선로에 있어요

기력이 없어서....오너방에 눌어붙어 있겠습니다...
트롤리 딜레마에서 저희 애들은 대부분 다수를 택하거나 필요하다면 자신이 뛰어들기는 합니다만(비비, 미네 제외)(비비는 자신이 뛰어들지는 않고, 미네르바는 두고볼 타입) 소중한 사람이 있으면 그 반대편으로 틀어버리거나 지가 대신 죽거나 하긴 합니다(이건 전부 다 포함)

여기서 꼬마 라피라니
비겁하다 가주[심장 마비]

라피 최고다

로스앤젤레스 귀여워
☆해적이 왜 선로에 있어요☆

아아ㅏㅏ아ㅏㅏ아아 라라야

꼬마 리피 귀여워.....

라피 귀엽잖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적이 왜 선로에 있어요<<

저희 집 애들...공통점 딱 하나 꼽으라고 하면 소중한 사람 위해서면 다른 걸 희생할 수 있는지에 대한 답은 조금씩 틀린데 자신은 희생 가능합니다

클레리는... 트롤리 딜레마? 클레리는 그딴 거 고민할 시간이 업습니다 술마시러가야댐

사실 트롤리 딜레마의 흑막은

트롤리를 운전하는 사람이다.
살인욕구를 채우는 것[적당]

주나: 패닉이 와서 선택을 못 할것 같다
CQ: 그 누구도 죽지 않았으면 이라는 입장이니까, 마법으로 열차를 들어올린다거나,,,(이건 너무 사긴가)인간을 들어올리거나
가드너: 가장 적은 사람이 죽는 쪽을 선택.
청금석: 본인의 힘으로 할 수 없다면서, 방관.
마블: 어떻게 되더라도 별로 관심없음.

클레리 .oO(죽던가)

>>클레리는 그딴 거 고민할 시간이 업습니다 술마시러가야댐<<

☆술마시러가야댐☆

>>해적이 왜 선로에 있어요<<

>>술마시러가야댐<<

얘들 반응 다 다른 거 너무 좋아요.....짜릿해 늘 새로워 최고야

데이브는... 무슨 선택을 하던간에 극심한 탈력감에 빠지고
신더는 이런 상황도 개같고 선택한 나도 개같고 빡치고 합니다

앗 나메

"인종청소 중인 적 군인들의 수색으로부터 들키지 않기 위해 마을 주민들이 덤불 속에 한데 모여 숨을 죽이고 있는데, 한 주민이 데려온 아기가 난데없이 울기 시작한다. 이 아기를 가만히 두면 군인들이 주민들을 전부 찾아내 죽이겠지만, 그런 상황을 막으려면 그 아기에게 울지 말라고 입을 막으면 숨을 못 쉬어서 질식사한다. 어떻게 할 것인가?"

우는 아기 딜레마를 드립니다

알렉세이: 막는다
이리스: 철저하기 위해 아기를 아예 죽여버립니다(오.. 이색기가 선성향이라니...)(소름쫙 짤)
클레리: 지 혼자 튄다

>>지 혼자 튄다<<

Picrewの「얀크루」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kabMyULVlx #Picrew #얀크루

아코

공부하다가 뜬금포로 만듬

파크 : 죽이지 않는다
레인 : 죽이지 못한다
알두인 : (수위상 검열)
프라이폴레 : 죽인다
해적 : 인간죠아 때문에 못 죽임

인종 청소 중이기에 혼자 튀면
그 사람도 죽는다
[두둥]

아코... 잘생겻어 웃

아코 잘생겻어

아코 잘 생겼어......

클레리는 인종청소현장에 피해자로 있지 않습니다
죤내 기득권층이기 때문이죠
퉤 더러운 귀족정치

알케미 : 포션을 이용해 어떻게든 막던가.. 아기를 데리고 뛰쳐나가는 경우도 있을 것 같다.
흐르는 성해의 미아 : 잘 모르겠다는 듯 가만히 있는다.

>>934
오.
아코.
오 마이 아코(저장)

미: 막는다
체: 막는다
녹: 못막는다

Picrewの「よっこら」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0AC1pS0In0 #Picrew #よっこら

렌-카
지금까지와 다르게 디자인이 단순하니 되려 편하당

왜 하필
애죠

부모님한테 이러저러 사정이 커서 역으로 애들한테 잘 해주는 애랑
고아라서 애들한텐 잘 해주자 싶어하는 애
밖에 없다구요
난 글렀어

감사함미다

렌카야아ㅏㅏ아ㅏ아ㅏ아ㅏ

렌카 미인 크아아아아아앗

>>931 어떻게 할지 몰라 우왕자왕하다가 자기가 밖으로 나가 군인들 시선을 끕니다
신이랑 계약 안 맺은 인간들 무기 정도야 어느 정도는 버틸 수 있으니까는...

아코 귀여웟
렌카 이뿌다

렌카...역시 미인이얏

하지만

클레리 적대 세력이 전쟁에서 이겨서 청소 중이라면 어떨까[두둥]

렌카 미인이다 미인이야...

아코와 렌카 귀여워!

>>951 그런 상황이라면 이미 배신때렷다☆

헛 픽크루다
허버

클레리 당신은 대체.....

렌카 귀엽다


티도 귀엽다

까놓고 말하자면 데이브 저기서 그냥 자기 목숨 컷할 것 같음

으으으음
일단 아이가 울어서 적 군인이 오면 아이도 죽는 거 아닌가요
일단 저희 집 애들은(미네 제외) 그 둘밖에 선택하지 못하고 어떻게해도 결과를 바꾸지 못한다면야 아기를 죽이고 다들 트라우마 극심하겠지만, 할 수 있다면 차라리 본인이 나가서 아기 울음소리가 묻힐 정도의 어그로를 끌어버린다던지 하지 않을까요. 미네르바는 일단 놔둡니다. 얘는....스승님 제외 뭐가 어떻게 되도 어쩔 수 없지 생각이 지배적입니다...
트라우마 정도도 사실 슈라이크가 가장 약하고(대신 쭉 기억함) 그 다음이 비비>>>>>>>>>루나>=프렛려나요.


그리고 아코랑 렌카,,,우리 스레 미인들 넘쳐나요,,,,,,

클레리는 혼돈쓰레기라니까
애초에 이놈 행실 제대로 묘사하면 저 조정스레가요

본스레 튕겨져 나오겠습니다
멀티하시는 분들 대단해...

(먼지 튕겨져 나온 사람)

그러니.

픽크루나 하나 만들업ㅎㄹ까.

도부 언데드화 되기 전 모습으로(주섬주섬

머라고

아, 비비는 안나서고 아이만 죽일 수도 있기는 하겠네요. 얜...다른 애들처럼 무조건적으로 이타적인 것보다는 본인의 인간성 보존을 위해 선을 실천하는 느낌....?

What

도부 픽크루((두근))

https://picrew.me/image_maker/376882/complete?cd=BJ1FT7Sw4A

이건... 데이브가 뭔가 뭔가가 된다면... 이다

아 아 데비 아!!!!!!!!!!!

(눈도 많겠지)

인외...쩌는데........데이브라고 생각하면...눈물나요......

>>968 (젠장 취향이야)

으아아악 쩔어

(라라 발언 트리거 수위조절 고민중)

머리가 없는 이유는 더이상 생각하는 데에 지쳐서라고 생각한다

돌겟내

(데비, 데비, 대체...)

Picrew의 "한 토막 메이커"에서 만들었어!https://picrew.me/share?cd=INWkrQuNgB#Picrew#한 토막 업체

대충 도부

도부야아아ㅏ아ㅏ아아

도부 왤캐... 소년이에요
으앙
허엉

피는 마족들 피다

도부 왜 피나...(엉엉)

나 일본 복식 찾아보다가 짱귀여운거 발견헷어
개면이 히라구미 하오리히모 해조새요<

도부 세상에
너무...너무 소년인데요 생각보다....88

도부 너무 어리다아...

초동안이라서
실제 니이보다 약 17살 정도 어려보인다(소근

ㅔ

행성 만들기 커미샨도 있잖아 세상에

데이브 내면

나도 모른다! 로 퉁칠 수는 없고

일단 죽음에 무딘 상태이고 전반적으로 속 자체가 메말라서 내면을 섬세하게 공감도 잘 못한다
도덕성 선 인간성 그거 머리로 이해하려고 하는 게 절반이기 때문<< 이해 안 되면 속상하고 그러하다

따라서 딜레마 상황 계속 들이밀면 머리 터져요

>>983 하오리히모는 알겠는데 히라구미는 무엇인가요
히라구미 쳤더니 부엌칼 세트가 나오는데 이거 들고 칼부림 ㄱ? (?????

>>986 (대체)

>>986 ((동안 수준이 아닌데요))

도뷰씨의 니이는

37세다.

이 세계관 인간 평균 수명은 50대

https://picrew.me/image_maker/19933

#"코펠리아는, 코펠리아입니다."

>>986
(동안의 레벨이 아닌데)

>>990
?!

>>993 ㅔ

>>994 코펠리아아ㅏㅏ아ㅏㅏ아

코펠리아야아아아아아아

>>994 (첫인상과 달리 단발머리라 놀람)

코펠리야 되게 되게
예쁘다..

ㅔ
모모지
그 폼폼같은 그가요

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