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258289>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5- (1001)
이름 없음
2020. 6. 27. 오후 8:44:39 - 2020. 6. 28. 오후 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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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2928962E+5) 2020. 6. 27. 오후 8:44:39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149570/recent#botto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
지않아. 없어. [내]가 먹었어 별루 맛 읎드라 냠냠냠냠냠냠
이곳 한정으로 서로의 목소리기 들리니까 쫌 더 친해지는게 어떨까나♡ 트윽별히 음성인식 기능도 달아주었다네 그대여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08:33맛있네요!
(웃는 얼굴 그림!) -
2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09:16내가 그대를 귀찮아할 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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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11:23이리스 씨 귀여워
으으으으 그러면... 자꾸 응석부리면 나 글러먹어질지도 몰라... -
4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12:03...어라?
-
5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12:48(그 차원은 데이브의 소관이기에 파크에게 필요한 건 조달이 금방 되었다. 예를 들어, 레인한테 주려고 했던 스위트롤과 벌꿀주(알코올 없음)와 포춘쿠키라던가.)
(포춘쿠키 안에는 당신이 듣고 싶은 말이 적혀있을 것이다.)
(그리고 파크의 근처에 작은 포탈이 열리고 누군가의 팔이 불쑥 튀어나와 파크의 볼을 꼬집으려 한다.)
이 18살 꼬맹이야 -
6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13:58(살짝 긁히는 듯 한 나긋한 목소리...였음이 분명한데, 이번 일로 인해 약간 한숨과 짜증과 이러저러한 무언가가 섞인 게 분명한 목소리이다.)
유에씨가 또 -
7 이름 없음 (4089864E+6) 2020. 6. 27. 오후 9:14:25왜 그래?
어! 음식이다! 고마ㅇ-
으에에엑! 아프잖아 뎁뎁씨! 물론 농담이지만! -
8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9:14:39오 늘 으으은
수확이 좋았지요오오
(...내용에 비해 묘하게 차분한 억양. 보이스웨어가 억지로 높낮이를 바꿔가며 인간 흉내를 내는 것 같다. 목소리 자체는 나긋나긋하고 고운 목소리.) -
9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17:42으엑 이름이 사라졌었네
마블씨 무슨 좋은 일 있어? -
10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17:53제기랄, 피곤해 죽겄네.
(낮고 허스키한, 차분한 여인의 목소리. 한숨같은 소리가 섞여들어갔다.) -
11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18:02항상 당부하는 거지만... 다치지 말고. 이런 일이 생긴 데엔 내 책임도 있으니까. 그러니까 부디 잘 다녀와요. 마블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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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18:28루나시씨도 어서 와요. 좋아, 즈베즈다씨를 조만간 불러야 겠는걸...
-
13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19:23루나시 씨 하이하이야!!
...데이브 씨. 다른 사람이 말했을지도 모르지만, 이 일은 데이브 씨 책임은 없으니까.
그럼 다녀올게! 톡방에는 계속 있겠지만! -
14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19:51[검열]
미친
이게뭐야
[검열]
(대충 삐-로 처리되는 부분이 참 많기도 하다. 진심으로 당황한듯 목소리가 흐트러졌다.) -
15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9:20:29어라
목소리가 나오네요
네. 오늘 제법 비스트를 많이 해치웠거든요.
(핵이 쌓여있는 사진.)
(나긋나긋하고 고운 여성 목소리.) -
16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20:32뭐야
뭐야뭐야
목소리가 들려!
아 난 죽어서 안 들리는구나 -
17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21:09비스트...라...
그거 별들의 핵인가 뭔가 하는거였나 -
18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21:47[검열][검열][검열]
미친 거 아냐
아니
아
제기랄
어쨌거나...다들 좋다고는 못하겠는 저녁이다.
(짜증과 체념으로 뒤덮인 목소리.) -
19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22:14저게 만약에 화폐 단위로 치환이 가능하다면 마블씨가 기뻐하는 이유를 알겠는걸요. 축하해요, 마블씨.
(건조한 목소리지만 톤 변화는 잔잔한 축하를 담은 것 같다. 축하해요에 유난히 힘이 실려있다)
어서 가라 꼬맹이 (얼척 없는 톤!) -
20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9:22:17쉿. 아무말도 하지 마세요. 아기고양이
(나긋나긋하고 고운 여성 목소리.) -
21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23:16무슨 일인데요 루나시씨. (나직나직하다.)
-
22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25:11그러니까...
내 목소리를 이딴 식으로 감상하게 될줄은 몰랐는데
하긴, 정모도 하는데 이 정도는 약과인가
목소리 안 이상하냐?
(확실히 목이 일반적인 사람보다는 좀 상한듯, 약간 긁히는 것같은 목소리기는 하다. 심하지는 않다.) -
23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26:06(나긋하나, 어딘가 악센트가 있는 여성 목소리. 낮고 부드럽다.)
목소리가 나와 놀라 일기장을 던져버렸답니다.
파크 그대는 글러먹어도.. 여즉 어리니까요.
목소리가 나오니 기분이 묘하군요. -
24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26:25(약간의 바람 빠지는 웃음소리) 아기 고양이 드립은 범유행인걸까요. 응, 목소리 하나도 안 이상해요. ...생강차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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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9:26:59일기장이 아파하는 소리가 들리지 않나요.
끼야아아아아아악
(나긋나긋하고 고운 여성 목소리...가 나오다가 성의없는 억양의 비명소리가 난다.) -
26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27:54(즐거운지 톤이 높은 소년의 목소리. 딱 듣기만 해도 활달하다는 것이 느껴진다)
파크-
부!
활! -
27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28:24일기장에서 목소리가 나온다면 확실히 괴담같은 상태겠군요. (목소리에서 침침해하는 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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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28:40나도 갑자기 목소리 나와서 존- 아니 완전 놀랐지 뭐냐.
갑자기 통화 버튼도 안 눌렀는데 핸드폰에서 목소리가 나와, 와!
안 이상하다면야 다행이고.
...생강차? 갑자기 왠..일단 주면 뭐든 마시기야 하지. -
29 月 (2928962E+5) 2020. 6. 27. 오후 9:29:25여러분의 격렬한 호응덕에 유에가 기뻐하고 있♡어
아 즈베 저 새끼 움직인ㄷ
(목소리도, 톤도, 어투까지 계속해서 바뀌는 목소리) -
30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29:30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파크씨.(한숨소리가 들린 건 기분탓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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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29:36오, 부활도 되는거냐. 축하한다, 파크.
(덤덤하긴 하지만 진심이 아닌 것같진 않다.) -
32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9:29:52아. 오해가 있었네요. 아기고양이라고 한건 지금 검열 담긴 말을 쏟아내고 계신 분에게 한거에요.
데이브씨는 말 실컷 하세요. 어른고양이. -
33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30:15[차원 택배-달달한 레몬 생강차-루나시]
목에 좋다고 해서요.
저런, 유에씨... -
34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9:30:25저 괴상한 목소리 주인은 변이체인가요?
변이체죠?
죽여도 되나요?
(나긋나긋하고 고운 여성 목소리.) -
35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30:40...그러니까 저는 어른고양이군요.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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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30:42와, 세피라 등장인가.
(덤덤하며 차분한 어투, 무엇보다도 영혼없는 목소리.) -
37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32:22(놀란 듯 시끄러운 소년의 목소리)
끼엑! 이상한 사람이 즈베라는 사람을 죽이러 갔다!!!!
(다시 활달한 소년의 목소리)
데이브 씨 안녕안녕-
안 되는게 어딨어! 고마워 루나씨! -
38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33:11오, 그래. 검열이나 듣게 해서 미안하다, 마블.
갑자기 목소리 나와서 깜짝 놀랐지 뭐냐...
(머쓱한 목소리.)
어...생강차 고맙다, 데이브. 지금만큼 다른 차원에서 온 것들이 없는 취급당한다는 게 편한 때도 없네.
그나저나 그 말은, 내 목소리가 썩 멀쩡하진 않단 말이겠네. 이래서 싫은 거였구만...
(작게 투덜거리는 목소리.) -
39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9:33:14아직 가진 않았어요.
과거형으로 말하지 말아주세요.
갈 예정이지만.
(나긋나긋하고 고운 여성 목소리.) -
40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33:15그러니까 그대가 한 짓이란 것이지요. 재미있습니다.
(웃음기가 섞여 있다.)
야옹? -
41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34:21여기는 일단 부활이 드무니까. 하자면 할 수는 있는데...썩 좋은 방법이라곤 못하지.
(기분이 이상해진듯 떨떠름한 목소리.) -
42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9:34:37미안할 건 없어요. 죽는것도 아닌데요 뭐.
야옹.
(나긋나긋하고 고운 여성 목소리.)
(야옹에 성의가 없다....) -
43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35:10일단 전 마저... 일하러 갈게요. 머리 아프기도 하고...
(살짝 침침한 목소리.) -
44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35:14어떤 방법이길래 그래요?? 궁금해!!!!
(흥미가 가득한 소년의 목소리. 눈이 반짝거리는 착각이 든다..) -
45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35:29부활이라, 저는 말을 아끼겠습니다.
야옹에 성의가 없지 않습니까. 약간 가슴에 상처입었습니다. -
46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36:00한숨 푹 자는 것이 두통에 좋다 하더군요.
푹 쉬세요, 고양이. -
47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36:07잘가 데이브 씨이이이!
(팔을 붕붕 흔드는 듯한 말투다)
뭐, 부활은 인과율에 어긋나니까...
나도 가볼게! 바이바이! -
48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9:36:17뭔데, 목소리가 나온적은 없었잖아
(자다 깬 듯 잠겨있는 목소리. 신경질적으로 으르릉거린다) -
49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37:02그대 또한 안녕히 가세요.
저 또한 일기장에 목소리가 나와 꽤 놀랐답니다.
(웃음기 섞인 목소리다.)
재미있지 않습니까. -
50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9:38:58상처를 치료해줄 사람 어디 없나
가만히 있다보면 끊임없이 덧나
(...이걸 노래한다고 해도 되는걸까? 어쩐지 읽는 것 같은 느낌.) -
51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39:15죽는 거랑 비교하면 뭐든 괜찮지 않냐.
그러니까 비교대상이 좀 이상하진 않냐 이 말이야.
(다른 의미로 떨떠름해진 목소리.)
..왜 머리아픈지는 모르겠지만 힘내라, 데이브.
(차분한 목소리.) -
52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39:15...시 읽습니까?
-
53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39:49세상에 죽음보다 더한 것들도 있으니.
허나 이것 또한 가치관의 차이겠지요. -
54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9:39:54간만에 꿈도 없이 잘 자고 있었는데...아-아무트은 다들 ㅎㅇ
(마음에 안 든다는 듯, 투덜거리는 투로 말한다. 작게 하품 소리가 이어진다) -
55 ♯include ⟨stdio.h⟩ (2928962E+5) 2020. 6. 27. 오후 9:40:18
-
56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40:30허면 소근소근 말할 테니 다시 가서 눈 붙이심은 어떠합니까.
(정말로 소근소근 이야기하고 있다..)
자장가라도 불러드릴까요. -
57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9:40:51뭔 (검열)
(한 성깔 두 성깔 세 성깔 신데렐라...)
이번에야말로 나가게 해달라고 해야 할 때냐? 어?
(윽박은 아니다. 짜증이 으르렁거리는, 딱 중음의, 걸걸함이 섞인 묵직하고도 예리한 목소리.) -
58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40:56그대 목소리와 텍스트가 매우 대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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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41:04그러니까, 저쪽에 이면세계라고 온갖 부정적인 것들과 비-정상? 비-평범? 한 것들을 모아놓은 세계를 열어서 아더와 계약하는 거...아니다, 쉽게 이야기하자면 다른 생명들을 빼았아서 강제로 연명시키는 짓거리.
(썩 기분이 좋다고 할 수는 없는 목소리, 약간 으르렁거리는 것같기도 하고 곤혹스러워하는 것같기도 하다) -
60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41:24어찌하여 화내십니까. 진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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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9:42:10아니 (검열) 하 (짜증 섞인 웃음소리) 이제는 뭐 생일도 털어가 목소리도 털어가냐?
(검열) 좋아 좋다 이거야... 난 (검열)도 안 좋은 하루다. 너넨 안녕하냐? -
62 ♯include ⟨stdio.h⟩ (2928962E+5) 2020. 6. 27. 오후 9:42:23어, 잠깐. 이거 뭐야
아씨 망했다
(큰 동요를 보이진 않지만 당황한것만은 분명한 청년의 목소리. 이내 컴퓨터 꺼지는 소리가 들린다.) -
63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42:25타인의 생명 뺏어 목숨 보존하는 일 하십니까.
(약간 가라앉았다.) -
64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9:42:52자장가는 무슨.. 내가 애냐?
(어이없다는 듯 픽 웃음기가 섞인 목소리)
어 그래, 그거 동의. 아니면 음소거 기능이라도 줘
(낮은 한숨 소리가 이어진다) -
6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9:43:05쟤도 나랑 같네. (중얼거리는 듯 하다.) 그으으래서 무슨 얘기냐 이게...(혀 차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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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43:25저런.
(약간 웃음기가 섞여 있다.)
잘 가세요, 코드.
그대 개인 신상에 매우 예민한가 봅니다.
허나 목소리만으로 개인을 특정하기 어렵지 않덥니까. 진정하심이? -
67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44:47하는 짓 보면 아기 병아리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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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9:45:00(검열) 예민하지 않기엔 현대사회가 (검열)... (씨근거리는 숨소리 조금)
...아 좋아. 잠깐 찬 물좀 마시고 온다. -
6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9:45:33(벌컥거리는 소리)
미친 다 들리네 (어이 없다는 웃음소리) -
70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47:10갑자기 사람 완전 많아졌네.
뭐, 다들 어서와라.
(덤덤한 목소리)
뭐? 미쳤어? [검열] 내가 저- 짓거리를 한다고. [검열] 그걸 막으려고 내가 얼마나-, 하, 좋아. 다른 차원이니까 물론 모르겠지. 좋아, 서명 잘 들어 이리스. 저걸 하는 사람을 봐왔고 결국에는 막아서서 그만하게 했어. 그덕분에 내 의가족같은 놈이 죽게 생겼긴 했지만.
(어이없기도 하고 화난 것같기도 하던 목소리는 점차 가라앉으며 차분해졌다. 마지막에 가서는 거의 속삭이는 것같다.) -
71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9:47:34병아리 소리 하지말라고 내가 안말했던가
(짜증이 팍 느껴지는 목소리. 신경질적인 한숨소리가 이어 들린다)
다녀오슈 신데렐라
(언제 짜증을 냈냐는 듯, 가벼운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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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47:36물 시원하게 마시십니다.
(웃음소리 섞였다.)
같은 차원인 이가 없다면 상관없는 일 아닙니까. 진정하세요. -
7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9:49:21여기에 같은 차원 사람 있었던 사람 손 해봐.
것보다 루나시 넌 뭔 일이 있었던 거냐? (허어, 신기한 이야기를 들은 사람의 톤이다.) -
74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49:47허나 다른 이들 모두 그대 병아리라 부르던데요.
싫으십니까?
(약간 나긋해진 목소리다.)
잘하셨습니다. 가족 일은.. 유감이네요. 허나 옳은 일 하셨습니다.
(평이한, 별다른 감정 없는 것이다.) -
7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9:50:38야 병아리! (살짝 개구진 톤이다.)
-
76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51:53(다시금 활달한 소년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무어어어야! 삐약씨가 왔다! -
77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52:24글쎄, 꽤나 개같은 일? 우리쪽 세피라가 [검열]도 저런 [검열]이 없어서.
쨌든 좋은 밤, 신더.
(음울하게 키득거리는, 어딘가 자조적인 목소리)
...그게 옳기야 하겠지.
그래서 내가 그걸, 한 거고.
(뚝뚝 끊어지는 목소리. 살을 북북 긁는 소리가 들리다가 이내 잠잠해진다.) -
78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52:31병아리가 인기 만점이신데요.
(웃음이다.) -
7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9:53:12아 야 너 마침 잘 왔다. 치유 스크롤 잘 쓰고 있다. 땡큐! (마침 발견한 듯 톤이 조금 높다.)
-
80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53:28예, 그게 옳습니다. 그러니 그 일에 한점 후회도 없어야겠지요.
그 결과가 그대를 무너뜨려서도 안 될 일입니다.
(무감하다.) -
81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54:00모르겠다. 어쨌거나 아까 전에 오신 분들 다들 어서오시고-
파크도 어서오고!
(금새 밝아진 목소리.) -
82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54:09아아아 그거 아직도 남아있었구나! 고맙기는!(기쁜 듯 톤이 올라간다)
그야 병아리는 귀엽잖아! 병아리 씨도 귀엽고!(오히려 이쪽이 삐약거리는 목소리다...) -
8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9:54:29힘든 일에 휘말린 정도가 아닌데 저거. 고생 많구만?
-
84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55:00오, 그건 이미 실패했는데 말이지-. 이미 한번 무너졌았던 인간이라서리.
(묘하게 키득거리며 비웃는 것같은, 혹은 자신을 향해 비웃는 것같은 목소리.) -
85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55:14응응응! 루나시 씨도 안녕안녕~(해맑은 목소리다)
-
86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9:55:37야 여기 조류가 둘인데? (키득거림이 이어붙는다.) 아니 그리고 유스타프 뭔... 무던하구만. (살짝의 대체? 같은 목소리이다.)
-
87 nutcase (2928962E+5) 2020. 6. 27. 오후 9:58:15와일드 터키... 원래 째진데는 술이다 (검열)아.
(낮고, 약간 거친 사내의 목소리. 톡방 켜두고 딴말하는듯싶다.)
뭔일 있었냐 -
88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58:20병아리가 둘인 성 싶습니다만.
(또한 웃음.)
무너졌으면 다시 수복해야지요.
그 것이 옳습니다. 그대 어깨 위에 있는 이들이 많은 성 싶으니.
(또한 무감이다.)
무던한 것이 이상하십니까. 허나 자신이 선택한 희생에 눈물짓는 것이 더..
(잠시 뜸을 들인다.)
말을 아끼는 편이 낫겠군요. -
89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58:39고집케이스 오셨습니까.
-
90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9:59:02뭐어- 일단은 옛날옛날 이야기라고, 신더.
이제와서 고생많다고 해봤자 지금은 멀쩡하다고?
(덤덤한, 킥킥 웃는 목소리)
그래서, 지금은 괜찮은거냐 파크?
(조금 걱정기 섞여들어간 목소리) -
91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9:59:08(발자국 소리가 들리더니 바스락 소리가 들린다)
뭐야 이거 목소리만 들리는거 아니였냐. 그리고 파크 너 살아있었네?
그리고 나 병아리 아니라고!!!
(신기한 듯 끝을 올리는 목소리에서 팍 성질을 내는 음성으로 바뀐다) -
92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9:59:47에에엑! 여기 조류가 둘이야?? 누구????(궁금한 듯 고개를 갸웃거리는 착각이 드는, 호기심 넘치는 목소리)
앗 넛케넛케씨다! 하이!(반가워하는 소년의 목소리) -
93 nutcase (2928962E+5) 2020. 6. 27. 오후 10:00:10넛케이스라니까 이리스씨
(넛케이스. 쪽에 강세가 들어갔지만 그다지 기대하는 말투는 아니다.)
어째 다들리는데 또 뭐냐... 설마 이쪽 목소리도 다 들리는건가
(조금 곤란한듯, 귀찮아하는듯한 목소리) -
94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00:28감정기복 심하십니다.
그대가 병아리지요, 파크.
삐약삐약. -
95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10:00:56지금? 으으으음...음....
괜찮아! 아마도! (잠시 우물거리다가 애써 활발하게 답하는 목소리)
나? 살아있는 건 아니야! 언데드일까나?
히히 누님은 병아리일 때가 가장 어울려!!(놀리는 듯 즐거운 목소리) -
96 nutcase (2928962E+5) 2020. 6. 27. 오후 10:00:59안녕 파크씨... 목소리가 생각보다 어린데
-
97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01:01예, 그대 목소리에서 귀찮음 묻어납니다.
저런.
(웃음기다.) -
98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01:31네. 잘 들린답니다.
(조곤조곤하고, 어조 변화가 크지 않은 고운 목소리.) -
9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0:01:40(살짝 킥킥거린다.) 파크랑 피피. 피 동맹이냐? 에프 동맹인가? 어어 톡 밀리는 것 좀 봐라, 그래 고생 했다 루나시. 그리고 땅콩 알코올 절임도 안녕하냐? 당당히 알코올 절임이라고 할 수 있군!
-
100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10:01:54나는! 병아리 아냐! 나는 코끼리가 좋아!(약간 성내는 척 하는 목소리)
목소리가 생각보다 어리려나? 18살이니까 어쩔 수 없네!(키득키득 거리는 웃음이 들려온다) -
101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10:02:15나는 에프인데!
-
102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0:02:15말 아끼는 부분이 정확한데. (아까보다 웃음기가 없다.)
-
103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02:30오늘 만난 비스트는 코끼리를 닮아있었죠...
(담담한 목소리.) -
104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10:02:41너희 다 혼나고싶니?
(해맑게 웃는 밝고 가벼운 목소리..지만 왠지 이를 갈고 있는 듯하다)
손님 왔으니 가본다 아무튼..
(한숨 푹. 세상 귀찮다는 목소리다) -
10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0:03:01어우 시끌벅적해, 텍스트로도 시끌벅적한데 소리까지 있으니까 더 시끌벅적하잖아.(한숨 소리가 들린다.) 난 씻으러 간다. 집 청소도 하고.
-
106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03:44와. 책에서 목소리가 들리네요.
놀라워요.
(전혀 놀라워 보이지 않는, 무던하고 담담한 목소리다. 조금 나른한 기가 감돈다) -
107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04:20허나 코끼리라 하기엔 목소리가 지나치게 어리십니다.
귀엽다고 해야할까요.
동의하지 못하는 부분에서 언성 높일 필요 없다 생각합니다.
(목소리가 쓰다.)
저런, 잘 싸우셨습니까? -
108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04:43두분 다 잘 가세요.
-
109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10:04:51코끼리를 사냥한거야?? 너무해!(놀라는 듯한 목소리)
다들 잘가아아- 알케미 씨는 어서와!(손을 흔드는 착각이 드는 목소리다) -
110 nutcase (2928962E+5) 2020. 6. 27. 오후 10:04:58그런가 이리스씨, 하여튼 온갖일이 다 일어나는 톡방이구만...
(명백하게 귀찮아하는 목소리. 상당히 악센트가 섞여있고...잘 들리지는 않지만 작게 웅얼거리는 소리가 뒤따른다. 욕한듯.)
알코올 절임이라니, 이제 한병 시켰어 신더씨
(당연한 이야기를 한다는듯한 목소리) -
111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05:01사 랑 했 나 봐
잊을 수 없나봐
자 꾸 생각나
견딜수가 없어~~~~~
(음색이 예쁘지만, 도무지 잘 부른다고 하긴 힘든 목소리로 노래를 하고 있다.) -
112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10:05:09내 위에? 설마, 없을걸. 한참 전이라면 차라리 몰라도 지금은 없어.그것도 뭐 기대를 거는 사람이라도 았어야 하는거지.
(어이없다는듯 웃는 목소리)
어여, 어서와 아저씨.
(조금 반가운 기가 들어간 목소리)
그래그래, 병아리 피피.
(한껏 웃음기가 들어간 목소리) -
113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05:44안녕하세요, 알케미.
귀찮케이스, 비속어 다 들립니다.
노래...
잘 부르십니다.
(살짝 머뭇거리다가 웃었다.) -
11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06:07목소리 때문에 책이 들썩이는 거 같네요.
안녕하세요 여러분.
(여전히 담담하다.)
(살짝 높은 목소리다. 변성기가 오지 않은 앳된 소년의 것과 같다) -
115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10:06:50아마도라는 거 보니까 100% 안 괜찮구만.
(덤덤한, 걱정섞인 목소리)
(시끄러운 사이렌 소리)
(쯧, 하고 혀를 차는 소리)
일단 나는 잠시 갔다온다.
(피곤한, 그러면서도 약간은 다급한 목소리) -
116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06:54그쵸? 제 노래실력 괜찮죠?
다들 칭찬해줬어요. 네가 노래부르고 있으면 잠은 절대 안 오겠다고.
(딱히 신난 기색도 없는 것 같은 담담한 목소리.) -
117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07:12그대가 구한 모든 이들이 그대 어깨 위에 있습니다.
기대를 거는 사람이라, 그러면 제가 그대에게 기대를 걸지요.
(무감에도 결이 있다. 이건 부드러운 것에 속한다.)
-
11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08:05잘 다녀오세요.
사이렌 소리를 보니 긍정적인 건 아닌가본데
조심하세요.
(여전히 담담하다)
칭찬인가요.
여기선 칭찬을 해야할까요.
(조금 고심하는 듯 하다) -
119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10:08:32두고봐 이리스 씨! 몇 년 후면 중후한 코끼리가 되어있을 거니까!
음음...루나시 씨, 남자에게는 비밀 한두가지 정도는 있는 법이야~(애써 능청스러운 목소리를 한다)
마블 씨...노래 못 부르는구나... -
120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08:36그래요, 언젠가 잠이 오면 그대 부르겠습니다.
(웃음 꾹 참는 목소리다.) -
121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10:08:50다녀와 루나씨!
-
122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08:55몇 년 정도 기다려야 합니까?
-
123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09:34누가 지금 스피커 틀었어요? 제 컴퓨터에서 뭔가가 들리는데
-
124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09:58아뇨. 저는 노래를 잘 부릅니다.
(침착하다.)
-
125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10:08나도 몰라요.
저도 책에서 목소리가 들려요.
누가 보면 마도서라 착각할 거 같아요.
곤란하네요.
(전혀 곤란한 거 같지 않은 무던한 목소리다) -
126 nutcase (2928962E+5) 2020. 6. 27. 오후 10:10:08열여덟이라, 애구만. 뭐, 답긴하구만
안녕 알케미씨. 마침 이쪽도 놀라워하는참이야
(마찬가지로, 이쪽도 전혀 놀라워보이지 않는다.)
마블씨, 노래 잘부르는데
(전혀 칭찬하는투가 아니다. 차라리 빈정거림에 가깝다.) -
127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10:47아뇨, 무슨 이벤트인 것 같습니다.
-
128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10:11:07음...음...한 2년...?
나 2년 뒤에는 성인이니까! 그때면 중후한 허스키 보이스가 날 거야!(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
안녕안녕 루엔 씨! 몰라! 일단 처음뵙겠습니다!
마블 씨...그렇다기에는 여러모로 목소리가 미묘하다고 할까...(우물거리는 목소리) -
129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10:11:08음...음...한 2년...?
나 2년 뒤에는 성인이니까! 그때면 중후한 허스키 보이스가 날 거야!(확신에 가득 찬 목소리)
안녕안녕 루엔 씨! 몰라! 일단 처음뵙겠습니다!
마블 씨...그렇다기에는 여러모로 목소리가 미묘하다고 할까...(우물거리는 목소리) -
130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11:28...(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는다)
그러게요 저는 컴퓨터라 그나마 다행이겠어요. 도서관은 아닌가요? -
131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11:45의원이 잠자리 들라 한 시간..이 되어버렸네요. 다들 재밌게 노세요. 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
132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12:56도서관은 아니에요.
제 집이에요.
숲 속에 있어요.
그나마 다행이네요.
(다행인지 아닌지 목소리가 과하게 담담해서 감정을 읽기 힘들다) -
133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13:05저도 처음 뵙네요 확서..(주저하다)파크씨 저랑은 1살차이네요 반가워라(단조로운 톤의 목소리다
-
134 nutcase (2928962E+5) 2020. 6. 27. 오후 10:13:34안녕 루나시씨. 목소리는 오랫만인데
(반갑다...면 반가워하는 목소리. 우선 무심하진 않다.)
다 들리냐, 젠장. 귀찮게 됐구만... 대충 안들리는척 해주면 안되려나 이리스씨
(귀찮아 죽겠다는 목소리에 능청스런 목소리가 따라붙는다.)
안녕 루엔씨. 그러려니 하는게 빠를걸 -
135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14:01그거 다행이네요. 저도 건물에 혼자라. 어차피 주변엔 기계들밖에 없거든요.
-
136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14:17아뇨. 저는 노래를 잘 부릅니다.
(진지하고 차분한 목소리.)
동료들도 세이렌같다고 말해줬다고요.
언제나 저에게 노래를 시키곤 합니다. -
137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10:15:14한 살 차이인 거야? 우리들은 오늘부터 친구인 각이다!!!
마블 씨 그...뭐냐...
...음....
사실 잘 부르는 것 같기도 하고... -
138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15:37안녕하세요 넛케이스씨
음 이미 전 이 괴상한 공간에 대해 증명하기 포기했어요. 심심할때 주저리할수도 있으니 좋은게 좋은거겠죠 -
139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15:44다행이네요.
이상한 눈으로 보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세이렌 같다는 건 칭찬일까요.
목소리로 공격하는 마물 아닌가요. -
140 nutcase (2928962E+5) 2020. 6. 27. 오후 10:16:09못부르는거지 그건
(확신을 가지고 말하는 사내의 목소리) -
141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17:0917살이에요. 친구...하죠 뭐.
마블씨는...알람으로 매우 좋은 목소리인것 같아요. 커피안마시고도 확 깨네요 -
142 nutcase (2928962E+5) 2020. 6. 27. 오후 10:17:37뭐, 딱 그정도지 루엔씨. 애초에 여긴 이해하는게 가능 한지도 모를곳이고
-
143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19:07아침부터 저의 목소리를 들으면 분명 일의 능률이 올라갈거랍니다.
(진지하고 차분한 목소리.) -
14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19:25열일곱이면 저도 동갑이네요.
신체적으로는요.
저는 전생에 십칠년 현생에 십칠년 살았어요. -
145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10:20:01좋아 그러면 나는 다시 가본다! 이따 올지도 몰라!
-
146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20:21전생 현생인가요.
저는 18살이랍니다.
(차분하고 나긋나긋한 목소리.) -
147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20:44잘가요 파크.
죽지 마요.
손흔들(직접 말로 낸 소리다. 무던한 목소리로 한 말이다) -
148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21:19그런것 같아요. (지치고 포기한듯) 저도 그냥 대화나 하려고요. 중간중간에 조사도 좀 하면서요.
마블씨..그건 맞는것 같네요 요새 에스프레소로도 안깨는데 단번에일어났네요 -
149 코펠리아 M. (870417E+56) 2020. 6. 27. 오후 10:22:00아빠는 정말 잠꾸러기에요.
(높은, 발랄한 소녀의 목소리)
그리고 오늘도 코펠리아는 생존자를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이제는 집으로 돌아갈 시간입니다.
(같은 목소리는 맞는 것같지만 한순간에 훅 낮고 차분해진 목소리) -
15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22:06저보다 누나네요.
아니면 저보다 연하일까요.
전생을 쳐야할까요.
안쳐야할까요. -
151 nutcase (2928962E+5) 2020. 6. 27. 오후 10:22:15잘가 파크씨
어째 오늘은 다 애들인가... -
152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22:59잘가요 파크씨~
제가 제일 어릴줄 알았는데 의외네요. 전생이..(물어보고 싶은게 많지만 입을 다문다) 마블씨 목소리 적응안되요 -
153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23:18안녕하세요 코펠리아.
생존자가 없나요.
슬픈 일이네요.
찾을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담-담)
애들이에요.
미래의 기둥이에요. -
15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24:24아 그래요.
포션 필요한 사람 있나요.
쌓아둔게 많아서 처분해야해요.
팔 수도 있지만요.
이렇게 만난 것도 인연이잖아요.
선물이에요. -
155 코펠리아 M. (870417E+56) 2020. 6. 27. 오후 10:25:33아직까지는 발견할 수 없었습니다. 분명 코펠리아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것일 겁니다.
(사람같지만 조금 이질적이며 낮고 담담한 목소리) -
156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26:20저는 애가 아니랍니다.
이미 수명의 반을 넘게 살았다고요.
(담담한 목소리.)
-
157 코펠리아 M. (870417E+56) 2020. 6. 27. 오후 10:27:07코펠리아는 괜찮습니다. 다른 차원에 있는 분에게 물건을 보낼 수도 있는 것입니까?
-
158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27:27포션이라면 판타지 소설의 약같은 건가요? 혹시 커피보다 더 효력좋은 체력보충제 있으면(졸려서 웅얼거린다)
저도 나중에 답례를 할게요 -
159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28:25수명이 36살이 안되나요.
단명종도 그 정도는 아닌데요.
서글픈 인생이네요.
(무덤덤)
보낼 수 있어요.
구조는 모르지만요.
마법은 전문 분야가 아니라서요.
아무튼 보낼 수 있어요. -
16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31:24그러면 그게 좋겠네요.
[차원택배 - 루엔에게 '신시아']
(옅은 분홍빛이 도는 투명한 액체가 든 작은 병이다.)
(신시아 : '신시아'라는 요정이 만들어 낸 체력회복용 포션. 전날 잡을 자지 않은 사람도 하루 정도 넉넉히 일할 수 있게 만든다. 대신 그후 12시간 정도 넋을 놓고 자게 된다.. 라는 설명이 적힌 쪽지가 붙어있다) -
161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31:31집가고 싶으야.
(컨디션이 안 좋은지 가라앉은 목소리. 음색 자체는 특별할 것 없는 청년의 목소리였으나 특이한 사투리 억양이 섞여 급하고 성질빠른 듯한 느낌을 준다.) -
162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31:59워메 씨부럴 이게 뭐시여
(누가 들어도 놀랐단 걸 알 수 있는 목소리) -
163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33:42고마워요 알케미씨. 요정이라니 제 인생에서 오늘이 아마 놀라운 순간일거에요. 12시간...(잠시 말을 멈춘다) 역시 인생에서 대가없는건 없는거군요
-
16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33:43놀랐나요 노란 개.
저도 처음에 놀랐어요.
(담담한 목소리로 말한다)
안녕하세요. -
165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33:51뭐야 들어오자마자 왜 욕이 들려
-
166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34:16(다소 낮은 여성 목소리)
-
167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34:26허미 내 소리만 나오는기 아이네?! 지금 들리는기 니 목소리여?!
이게 뭐시여
이게 뭐여 -
16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34:27포션은 만능이 아니에요.
가능한 선에서 무얼 할 뿐이에요.
(단호하다) -
169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34:44ㅁ뭐야 왜 목소리가 나와
(당황한 목소리.) -
17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34:50목소리가 들려요.
안녕하세요 CQCQ. -
171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35:26요간 거 아녀 추임새여 추임새
거 니 목소린겨? 진짜로? -
172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36:21안녕-
(나른한 목소리)
아니 이게 뭐람 당황스럽네 이벤튼가
(목소리에서 다소 어이없음이 묻어나온다.) -
173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36:31그래도 마법이라기에 조금이나마 없던 동심이 살아나는 느낌이였는데(건조한 알투로 느릿하게 말한다)그쪽도 가차없네요. 12시간정도면 조절이라도 할수있으니 긴박할때 사용하도록 할게요 고마워요
-
174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37:12(굉장히.. 일단 목소리는 좋다. 트로ㅇ1 시반 목소리 바로 그거다. 그런데 말투가 개망했다. 억양도 망했다. 개띠껍다.)
너네 이제야 날 따라잡았냐 ㅋ -
175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37:15그르게나 말여 급나게 당황스럽구만
이건 또 어케 맹근겨? 내 여기 과학력 음청난 건 알고 있었는디 날이 갈 수록 놀랄 일뿐이 안 생기는구만 -
176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38:04따라잡다니 무얼 따라잡어 무어 친구
허미 말장난이 되뿌네 이게 -
17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38:32와 저걸 말장난....
(낄낄대는 웃음이다.)
난 원래 목소리로 들렸거든, 강아지. -
17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39:27더 마법 같은 거라면
일시적으로 자신의 분신을 만들어내는 게 있어요.
말은 못해요.
시킨 것만 해요.
1시간이 지나면 사라져요.
지식은 원본이 된 사람이랑 같아요.
필요해요?
비싼 거지만 드릴 수 있어요. -
179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40:06진짜여?
미리 말을 허지
믓찐 목소리 준비해가 들려줄 수 있었는디
(멋진 척...을 하려는 듯 낮고 울리도록 일부러 내리깐 목소리) -
18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40:10내 분신 말고 남의 분신 되냐 ㅋ
-
181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40:12이거 과학 아니라 마법일걸
웬만한 이상한 일들은 익숙해지는게 편해라고해놓고 내가 놀랐지 참
-
182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41:13그게 멋진 목소리인가요.
사투리 때문에 멋지지 않네요.
아마도요.
클레리에게는 안 줘요.
줄 건 폭탄 밖에 없어요.
도착하면 터지는 거에요.
필요한가요.
(무덤덤한 목소리다) -
183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41:15설득력이 읎는 말이 되부렀구만
과학이라 카는기 더 로망 있응께 내는 과학이라 생각하련다 -
184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41:46마붑마붑!
햐 이것도 오랜만인데 -
18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42:08내리깐 목소리 어색해
난 왜 안되냐
쳇
아버지 분신 만들어달라 하려고 했는데
-
186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42:09사투리가 뭐 우때서!
사투리가 을매나 매력적인디 그른 말을 하나!
내 무시하는 건 참아도 사투리 무시하는 건 못 참는다 -
187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42:18하기야 고도로 발달한 과학은 마법과 구분이 안 되지
안된다고 하지가 아니라 실제로 안 되더라
(덤덤하면서도 조금 허탈한 목소리) -
188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42:43[검열된 삐- 소리]
-
18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42:57내 입장에선 과학이나 마법이나 그게 그거긴 한데....
-
19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43:05연금술은 과학과 마법의 사이에 있는 거라선지.
어느 쪽이든 괜찮네요.
그런가요.
미안해요.
포션 필요한가요.
(사탕 먹을래요. 하는 것 마냥 태연하다) -
19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43:23? 삐 소리 뭐야
-
192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43:24개면이가 욕했다!
젠장 저건 처음본다!
아마!
마붑이랑 과학이랑은 다르다구? -
193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44:00파크여?
니 뭐여
살아있는겨?
(누기 들어도 심하게 놀랐다는 걸 알 수 있는 힘없는 목소리.) -
19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44:35그걸로 놀란 건가요.
그러고보면 파크 죽었었죠.
까먹고 있었네요.
(담담) -
195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45:07와 잠깐 전부 목소리로 들리니까 진짜 시끄럽다 이거
-
19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45:12여어얼 뒈졌다 살아났냐
축하한다
(박수 소리다.) -
197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45:17어색하다니 내가 믓찐 목소리 맹글려고 을매나 연습했는지 아나?
연습한 적 읎지만서도
거 포션 필요하냔거 나한테 물은겨?
뭔 포션들 있는디? 비싼 거 말고 흔한 걸로다가 -
198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45:28????????왜 죽었었어
(당황한 기색이 드러나는 목소리) -
199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45:30살아있지는 않지만 죽어있지도 않다!
슈뢰딩거의 파크였던 거임!
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 없네 친구여
사실 맞지만 -
20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45:40시끄러워?
아아아아아아ㅏ아ㅏㅇ아아아아ㅏㅏ아아아아아!!!!@@!!!!!
(성인 남성의.... 커다란 고함 소리)
이젠? -
201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45:58아니 뭐여
다들 알고 있든겨?
어?
응?
몰래카메라여?
어?
(상당히 혼란스러워하는 목소리) -
202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46:19으악 시끄러워
-
203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46:25살아난지는 잘 모르겠지만 일단 고마워 클레리 씨!
나?
알두인을 죽이려고 했다가 져서 목이 또각 해버렸다!
그래도 지금은 다시 부활 비슷한 거 했으니 괜찮! -
20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47:22상처를 치료하는 회복 포션.
윙글 : 신체를 조금 강화하는 포션 30분 지속된다.
자백제.
황금 종 : 마시면 위험한 상황 떄 딸랑이는 종소리가 울린다. 한 번 울리면 효과가 사라진다. 한 시간 지속된다.
등등 있네요. -
205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47:32잘은 모르지만...살아나서 다행이다
이 톡방의 부활한 사람중 하나가 된걸 환영해
참고로 나도 그중 하나야 -
20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47:37뭐 이것저것 들리는 게 있으니까?
(목 가다듬는 소리)
칭찬 고맙다, 씨큐씨큐 -
207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47:45살아난기가
살아있던겨... 다행이여. 사람 놀래키면 쓰나 이 못된 친구야.
(웃음기가 섞여들어 밝아진 목소리)
지금은 괘안나. 어데 아픈 데는 읎고? -
208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47:45짜라란 몰카-
는 아니고 다들 덤덤한 것 뿐?
으엑 시끄러워 -
209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48:37클레리씨가 그 사람 맞지
바람피고 불륜했다는 -
21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48:42칭찬 고맙다
-
211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48:56히엑
히에에엑
씨큐씨도 부활한 적 있어....?
엄밀히 말하면 살아있지는 않지만 비슷하니까 그렇다고 칠까!
나는 널 놀래키지 않았다! 너 혼자 놀랬다! 만나서 기쁘다!
아프지는 않은데 목이 뻐근해... 한번 부러졌어서 -
212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49:01거 포션 목록에 아무렇지도 않게 자백제 들어있는기 급나게 무서운디
흐으음
공짜로 주는겨? 그러면은 회복하는 거 하나만 주라 -
21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49:22맞는데 ㅋ
왜 부럽냐?
클레리 무어의 언행이 불편하면 박쥬를 호출해주세요 클레리 이놈 하겠습니다 -
214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49:36클레리 니 바람피고 불륜했나
진짜여?
(경멸의 기운이 섞여든 목소리...) -
215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49:57우와
클레리 씨 나쁘네 -
216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50:07[차원택배 - 노란 개의 가면에 '회복 포션']
-
21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50:33왜
부럽냐? -
218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50:34아 응
얘기 안 했던가
그것도 이제 10년전 일인가....
(덤덤하게) -
219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51:37너무나 쓰레기 같습니다 형님
10년전 일....엄청 오래됐네...
씨큐 씨 혹시 몇살...? -
220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51:58어
이론상 서른 여덟
(뭔가 생각하듯 조금 망설이더니 대답한다) -
22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52:06칭찬 고맙다 아우야ㅋ
(매우 띠꺼운 목소리!)
씨큐씨큐 몇살? -
222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52:1010년 전인가요.
생각보다 나이가 많나보네요. -
223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52:47이르케 대화할 수 있고 웃을 수 있으면은 그게 산 거지 뭐를 더 산 거라고 말할 수 있겄어
내도 만나서 기쁘다야. 다시는 못 만날줄 알았어. 이젠 나쁜 쉐끼한테 걸려가 험한 꼴 당하지 말어라.
목 아프면은 니도 쟈한테 포션 받는 건 어뗘 아니면은 내가 받은 거 나눠주까? -
224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52:50이론상이라는 게 굉장히 신경쓰이는....
뭐 어차피 여긴 400살 먹은 사람도 있고 하니 나이라는 건 별로 의미가 없어보이지만? -
225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52:56하는것도 없는데 시간은 훌쩍 가버리니까 말이야
아-아
(늘어지는 톤) -
226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53:17기절했다가 다시왔어요. 알케미씨가 준물약은 조금 멀리 치워놓는게 맞을것 같아요 아마 옆에 두었다간 1시간내로 마실것 같아서
분신은..좀 늦었지만 매우 끌리네요 그렇지않아도 바빴는데..(피곤한 목소리지만 의미심장함이 깔려있다 -
22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53:25저런 게 그거지
날백수 -
228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53:55클레리씨 안녕하세요
불륜은 들키지만 않으면 되죠 -
229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54:01앗, 온 걸 지금 봤구만. 보내줘서 고마워 케미 친구!
(정말로 기쁜지 방방 뛰는 듯한 목소리)
몇 개만 물어도 되나. 이건 어케 쓰는겨? 일회용이여?
뭐여 씨큐 친구 니 38이었어? 더 젊을줄 알았는디 -
230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54:30칭찬 아닌데요
팍씨
살아 숨쉬는게 아니니까? 그걸 살아있다고 정의한다면, 음, 난 살아있는게 맞겠지만?
어...근데 솔직히 그런 일 또 생길 것 같애. 이상한 신과 계약한 친구놈 만나러 가야해서.
에이 내 치유마법 실력을 무시하네! 좀만 있으면 아마 나을거니까 걱정마! -
23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54:43그으으렇지
근데 내가 들켰어
다음엔 더 치밀해야지 젠장 -
232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54:47안녕- 이라 말허기 전에 니는 왜 기절했다 온겨
그리고 불륜같은 나쁜 일은 할 생각도 해서는 안 되잖여?! -
233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54:53아니 어쩌다 기절한거야
괜찮아?
(걱정하는 기색이 드러난다)
날백수는 아니고
음
무급노동자 -
234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55:05루엔 친구 어서와라!
아니 들키기 전에 하면 안 되는데 -
235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55:24무어 친구 내 대신 때려줄 착한 친구 구함
-
236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55:45저런 안됐네요. 상대방도 알고보니 불륜이길 바라죠. 위자료 문제는 해결될테니
-
237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56:02상처의 정도에 따라 달라요.
사지 한 곳이 떨어져 나간 정도가 아니면 한 병으로 왠만한 건 나을 거에요.
생채기는 한 모금 정도로 충분해요. -
238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56:36참신하게 저녀석을 골탕먹이고 싶다
두리안을 보내줘볼까 -
239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56:44다들 그런얘기 하더라고
나도 내 나이가 실감이 안난다
애초에 차원마다 시간 흐름이 다르다보니까 더 실감이 안나
잠시 일하고 왔더니 순식간에 몇년 지나있던 적도 있었고 -
24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56:49불륜은 하면 안 되는 거에요.
도덕관념 만세에요. -
24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56:54왜 재밌잖아 ㅋㅋㅋㅋ
뭐
그 여자 애인한테 죽도록 쳐맞고 끝났으니까
그 정도로 넘어갔디 -
242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56:57... 그럼 니 지금은 정확이 어떤 상태인겨? 유령이라든가 귀신이라든가 뭐, 그런 거여?
......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는 건 맞어?
그리고 신들땜시 그딴 일 당했는디 왜 또 갈려 그러는겨. 가지 말어. 왜그랴. -
243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57:10걱정해줘서 고마워요 시큐씨. 평상시도 이래서 괜찮아요.좀 무리해서라도 용액농도를 조금 올릴걸 그랬나
-
24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57:40왠지 주면 안될 거 같아요.
힘내요 루엔. 힘내요. -
245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0:57:57아 나도 그래. 2주만에 온 건데 알고보니 이곳 시간으로는 2일만에 온 거더라고.
하여튼 이곳 시간의 기준이 뭔지 모르겠다니까...
클레리 씨 살해당하지 않은게 용하다고 생각해. 응. -
246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58:29평상시도 이러면 더 안되지
파크씨도 고생이네
뭐냐 그 해줄말은 없지만
화이팅 -
24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58:32누가 감히 무어 가 1후계자를 죽여
-
24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58:53다들 개고생하네
저어어런 -
249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0:58:59원래 치정이란게 보는 사람은 재밌어요. 인정하죠
이번을 반면교사삼아서 다음엔 안하거나 들키지 않으면 되겠네요. 어차피 말려도 할 사람은 하니 차라리 안 들키는 법을 알려주는게 낫더라고요. -
25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59:28들킨 적보다 안 들킨 적이 많으니까 괜찮아
-
251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0:59:34절단된 신체는 이걸로 붙일 수 없단 건가. 명심했으야. 이거 믿고 나대볼라 캤더니 그것도 모다겄구만.
(아쉽다는 듯 한숨이 뒤따라 붙는다.)
그라믄 니 실제 나이가 38이 아닐 수도 있단거네?
알고보면은 70이라든가 그런 거 아녀? -
252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0:59:41이거 좋겠네요.
[차원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캣츠 캣츠']
(도착하자마자 깨지더니 이상한 연기로 클레리를 감싼다)
(캣츠 캣츠 : 연기에 감싸인 상대는 고양이의 귀와 꼬리가 생긴다. 말투의 끝에 '냥'이 붙는다. 어느 정도 고양이의 특성이 생겨 움직이는 물건을 쫓게 된다거나 캣잎에 환장하게 된다거나 가끔 냐아아아 하고 울게도 된다) -
25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59:46할머니네
-
254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0:02(검열)냥
-
255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00:05지금은 무슨 상태라고 해야하나...언데드? 대충 시체에다가 내 영혼을 대충 쑤셔박아놓은 상태?
원래대로 돌아갈 수 있을지 아닐지는 봐야 알지
에이 왜 그르냐. 임마. 나도 가기 싫은데 친구가 곤란해하잖아. 그럼 가야지. -
256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11:00:23하이고 도덕관념 나사 빠진 친구가 둘이나 되부렀어
뒷목 땅겨 죽는다 아이고 아이고
(아픈 척) -
257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00:39씨큐씨 응원 고마워
씨큐씨도 힘내!
당신이라면 뭔가 가문도 당신을 내놓았을 것 같아 클레리 씨 -
25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00:45수인화 포션이란 게 있어요.
수인의 특성을 일부 취득하게 되는 포션이에요.
가끔 사람 놀리는데 써먹을 수 있어요.
이렇게요. -
25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0:53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넌 또 왜 웃
죽여버린다냥
볼코프 (검열)새끼 한번만 더 쳐웃으면 입 찢어버린다냥
개빡치... 아 (검열)냥!!!!!!! -
260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01:11....(알케미의 말에 아쉬워한다)
좋은기회였는데.. 다음을 노리도록 하죠
제가 태어나길 약해서요. 그나마 과학이 발달했으니 이정도면 다행이죠. 씨큐씨도 항상 건강하길 바래요. -
261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1:01:26귀족제도의 부정적인 예시를 있는대로 보여주는 분이었구만
민주주의 사회 사람의 경멸을 쬐끔만 맛봐라 -
262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01:39뭐야 수인화 포션 쩔어
그런건 어떻게 만드는 거야??? -
26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2:05알케미
너 나랑 한판 뜨자냥
죽여버리겠다냥 -
264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1:02:27그래...나는 할머니다.....
(체념한듯한 목소리) -
265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02:56씨큐머니?
-
26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3:01할머니 용돈주.....
아 어미 (검열) 신경쓰이.....
아 (검열)냥!!!!!!!!!! -
267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1:03:28어유 고양아
-
268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03:34클레리 씨 귀여워졌네! ㅎㅅㅎ
-
269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03:39민주주의를 표방한 자본주의와 다수의 횡포죠.(담담하게 말한다.
그래도 귀족정보단 나은것 같아요. 제가사는곳은 귀족정과 다를바가 없지만 -
27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3:51다 뒈지고싶냥
(칼 사진) -
271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03:57변환시킬 수인의 털이랑
체인저 루루의 꼬리털
말리세스
라비타
백여우의 꼬리털
등등을 정해진 순서에 따라, 정해진 용량으로 조합하면 되는 거에요. -
27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4:04민주주의 개같다냥
-
273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04:12ㅋㅋㅋㅋㅋㅋㅋㅋ 치정의 최후란
-
274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04:12그쪽은 귀족정인가...
그렇다면 시대가 다를 확률이 높으려나? -
275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05:02하하 이제는 칼로 목 그어도 안 죽지롱
클레리 씨 냥냥 해줘요 냥냥
으엑 내 차원에는 없는 소재들이네...아쉬워어... -
276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06:04연금술사는 싸우지 않아요.
싸우는 건 패밀리어랑 골렘이 하죠. -
277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06:11음 저흰 오버테크놀로지와 메가폴리스가 발달해 있어요. 사실 제가 이 차원말고 다른 차원은 생각해본적도 없어서 어떻게 설명해야할지 모르겠지만...말만 평등하지 5대기업이 독차지한 세계죠
-
278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1:06:20뭐야 긋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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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6:22거부하겠다냥
바람피운게 죄야??? 죄냐고냥???? -
28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06:49죄에요.
-
28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6:52그어라냔
-
282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1:06:58인간이었으면 죄지
고양이니까 뭐... 그런짓 해도 귀엽네
강아지풀 좋아하니? -
28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7:04도덕관념 ㅈ까라냥
-
28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07:23아 그런 느낌 알 거 같아요.
루엔은 기업정이네요.
대충 지어낸 말이에요. -
285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07:34그러니까 디스토피아 비슷한 느낌인 건가? 루엔친구 세계는.
그었다
아무 일도 없다 -
28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7:38싫
싫
(검열)하게 싫
(검열)
죠아한다냥
(검열) -
287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08:01귀여워 ㅎ
-
28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8:10(검열)
아쉽다냥
-
289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08:33사실 다른 사람의 머리에 불법으로 칩을심고 냥발음이 나도록 혀를 통제하는 신경에 전기신호를 흘리면 될일이지만 불법이죠. 하지만 궁금하시다면 유사인간에(정신적인 기능이 없는 클론) 실험해 볼수도 있어요
-
290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09:20저기 세계가 무서워
-
291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09:30클레리 녹음했어요.
재밌네요.
캣잎 있으면 재밌었을텐데요.
필요 없어요.... -
29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09:40미래
개멋있다냥 -
293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09:53아직 의식주는 충족되니 디스토피아는 아니지않을까요? 밖에는 불법 크래커들과 갱들이 날뛰긴하지만 치안은 좋아요
-
294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10:20알케미 죽여버리겠다냥
-
295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10:45차원이 달라서 못 죽이네요.
아쉽게 되었어요.
꼬우신가요.
어쩌라구요.
(담담한 목소리) -
296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10:50(클레리 무어 위에 보라색 포탈이 열리더니, 캣닢이 몇 장 클레리에게 떨어진다)
어떻게 될까
도키도키하다 -
297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11:17클레리씨 오실래요? 여긴 불륜을 드론으로 감시할수도 있어요.
-
298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11:18갱이 날뛰는 시점에서 치안이 이미 사망한 것 같은데요!!!!!
-
29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11:47ㅇ ㅓ
-
30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11:54갱들이 날뛰긴 하지만 치안은 좋다는 건가요.
술은 마셨지만 음주운전은 아니란 거로 들리네요. -
301 파크 (7513172E+6) 2020. 6. 27. 오후 11:12:23반응이 온다
-
302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12:31방벽 밖으로만 안나가면 돼요. 저는 나갈수도 없지만...
좀 양극화가 심하긴 하죠
-
30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13:24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청년이 숨넘어가게 웃고 있다. 그리고 대충.. 웅얼거리는 클레리 목소리. 목소리에 힘이 없고... 행복해보인다. -
304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14:25...제정신이 아닌것 같네요. 고양이 포션은 유전자도 고양이화 시키는건가?
-
305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16:08수인화 포션은 사용자에게 수인의 특성을 줘요.
그말은 수인이 가진 동물의 특성도 얻어요. -
30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1:16:08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웃으면... 죽... 죽............
*다시 웅얼거리는 소리.... -
307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17:46그거 흥미롭네요. 우리쪽 연구원들한테 던져주면 환장할것 같아요. 사이언스지에 실릴지도 모르니
-
30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19:14분석이 가능할까요.
성분이 성분이라서요. -
309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20:20그럼 제가 가지도록 하죠. 주고싶은 사람이 있거든요
-
31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11:23:33지속시간은 한 시간이에요.
잘못하면 자신이 효과 대상이 될 수 있어요.
이 점 조심하세요.
[차원택배 - 루엔에게 캣츠 캣츠] -
311 루엔 (904868E+56) 2020. 6. 27. 오후 11:24:14고마워요 알케미(약하게 입꼬리를 올리며
유용하게 쓰도록 하죠 -
312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34:13아이고야...
(악센트가 센, 낮은 여성 목소리. 위키.. 참조.) -
31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35:12어데서 사람 하나 죽어가는 소리가 들리나
-
31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36:28뭐야 목소리 들리네
공부... 왜 난 평생 공부해도 말하는 감자같지 -
315 이름없슴 (5983531E+5) 2020. 6. 28. 오전 12:37:58(목소리가 들리지 않는다)
밍나 안녕 오허요 헬로! -
316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38:05젠장 새삼스레 창피하구만 내 지금 목소리 이상하진 않나?
원래 공부는 평생동안 해야 한다고들 하잖여
말하는 감자도 다른 감자들에 비해선 특별한겨 포기하지 말어 -
317 이름없슴 (5983531E+5) 2020. 6. 28. 오전 12:38:19다들 잘 지네나? 나는 매우 잘 지네고 있다고 하오 히히힣
-
318 이름없슴 (5983531E+5) 2020. 6. 28. 오전 12:40:18뭐애 왜 갑자기 조용해지고 그래
갑분싸 당해버린거야? 으응? 으응? -
31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40:46뭐여 니는 왜 소리 안 들리는디
차별이여! 내도 내 목소리 숨기고 싶은디 말여! -
320 이름없슴 (5983531E+5) 2020. 6. 28. 오전 12:42:12하하 부러우면 언어 능력을 상실하거Ra!
히히힣 그래서 노란 옷의 고양이 양반
부러운가? 히히힣 -
32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44:44거까지 가면은 본말전도 아녀?! 아휴 내 목소리 이쁘다 사랑스러버라
내는 고양이도 아이고 노란 옷 입지도 않았지만서도 만나서 반가워야 이름 없는 친구 -
322 이름없슴 (5983531E+5) 2020. 6. 28. 오전 12:44:55아아 나 조용힌거 싫은데
부라더 다메요 쿠왕쿠왕쿠와아아앙ㅇㅇㅇ! -
323 이름없슴 (5983531E+5) 2020. 6. 28. 오전 12:45:22노란 옷의 고양이가 이니면
빨간 옷의 마스크였구먼! -
32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45:41정신없는 놈이 왔구만...
하지만 그 말하는 감자는 인간 틈에서 산다고
젠장 -
32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46:18조용한 걸 싫어하면은 새벽은 좀 안 좋은 시간이구만 새들도 아가양도 다들 자러 가는 시간 아녀
고거는... 어... 부정할 수가 읎구만
니 지금 내 보고있나 무서버라 -
326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48:29쫄았대요
-
32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49:22안 쫄았다
(살짝 떨리는 목소리) -
328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51:07쫄았대애애요
(놀리는 여성의 목소리) -
329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2:52:29벌써 새벽인가요? 머리가 멍하네요
미지의 것을 무서워하는건 자연스런 본능이에요. 부끄러워하지 않아도 돼요 -
330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52:49흐아앙 너 미워 니랑 안 놀겨 저리 가!
(어린아이처럼 우는... 척을 한다) -
331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53:07멍하면 자라
야 우냐? 우냐?
쟤 운대 -
332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2:53:41카페인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저런... -
33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53:50아니 진짜로 안 쫄았다니께
진짜로
달래주려 하지 말어 니가 쩰루 밉다 흐어엉 -
334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54:27흐어엉 도라에모옹
이 친구들 좀 혼내줄 무기 꺼내줘 -
335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54:49이상한 목소리가 덧씌워지는 것 같은데
-
336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2:55:28강한부정은 강한긍정이랬어요
우는소리가 들리는데 설득력 없습니다 -
337 이름없슴 (5983531E+5) 2020. 6. 28. 오전 12:55:34러니 만능 식탈!
찔러서 해치우면 조용해진다는거시다! -
338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56:59안 울텡께 식칼만은 봐주이소
-
33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58:09이런 정없는 사람들을 봤나
친구가 울면은 빈말로라도 괘안여~? 하고 상냥~하게 물어볼 생각을 혀야지 원... 떼잉쯧 요즘 젊은이들이 요모냥 요꼴이여서야 쯧쯧... -
34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2:58:49
-
341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58:58괘안여~?
야 니 몇살인데 -
342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00:08거짓말
저걸 보고 어케 안 우나
안 울던 아가도 울겄다!! -
34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00:23열아홉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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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00:35칼이 살벌진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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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00:52어디서 열아홉이 젊은 것들 운운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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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01:09전 잘 모르는 사람한테 거짓말 안해요.
그리고 아기는 아무짓도 안해도 우는걸요 -
34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02:11저랑 2살차이 나네요. 허리는 괜찮으시고? 요새 오십견 조심하라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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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02:36내 나이 엿가락이어서 열아홉도 마흔넷도 천살도 맘데로 될 수 있으야 몰랐어?
내 말한 아가가 갓난뱅이는 아녔어도 말여... 우쨌던 그 뜨거워뵈는 칼은 침착하게 내려놓고 우리 지성인의 대화를 허자고 -
34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03:51열아홉이 오십견은 뭔 오십견이여?! 것보다 니 그라믄 열일곱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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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04:31저에겐 처음부터 칼이없었어요 이름없음..익명씨 가가지고 게셨지
그럼 어떤 대화를 할까요? 역시 울음을 그치시니 훨 낫네요 -
351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05:20열일곱 맞아요. 열아홉이면 한창 공부때문에 오십견올 시기 아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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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06:05오십견이라... 슬슬 조심할 나이인가
뭔 니 나이가 니 맘대로냐 -
35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07:24내 우는기 글케 시끄러웠나 담부턴 장난으로라도 절대 눈물 안 흘릴게
미안헌디 내는 어릴 때부터 공부를 멀리하고 칼만 잡아오던 난봉꾼이라
글고 공부를 몸 아플 때까지 하면은 그건 본말전도 아녀? 근강허이 밥 묵고 살라꼬 공부하는긴디 -
354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08:56글고보이 니 나이 들은 적 없는 것 같은디
니 50이여? -
355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10:08어....어... 무슨 나이를 원해
신체나이? 아니면 살아온 날? -
356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0:27별로 시끄럽지 않았어요 우는 사람은 많이 봤으니까. 달랠줄은모르지만, 오늘 처음 시도해봤는데 재주가 없진 않은것 같아요.
저는 어릴때부터 썩 건강한편은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이곳은 공부를 하지 않으면 하는것 이상으로 잃게 될것이 많으니까요
칼이라.. 그곳은 어떤곳인가요?
-
35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0:46그 두 개가 다를 수가 있는겨?
니가 니 나이라고 생각하는 거 하나 대봐라 -
358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11:11보통 우는 사람 그렇게 안 달래지...
그렇다면 서른넷 -
359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2:26저는 스물 여덟
(나직한 목소리가 끼어든다.) -
36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2:33하지만 결과는 좋았으니까요. 처음치곤 잘한거죠
-
36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3:32터놓고 말하는디 100점 만점에 0.5점이었으야
참고로 .5는 빵이 맛나보인단 가산점이여
긍께 공부를 한다 캐도 몸 상할 때까지 하면은 안 된다 이거지. 니는 공부를 왜 하는디 그라믄
어떤 곳이냐고 물어도 칼이랑 연관 지어서는 할 말이 읎구만. 칼 쓰는기 일반적인 세상도 아녀서. -
362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13:56스물여덟
뱁새치곤 많은데
(웃음 꾹 참는 듯 하다)
아냐 결과론적으로 해석하지 마 -
36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4:38서른 넷이어도
허미
루엔 x 2잖어
니 보기보다 늙었구마
데이브 친구 안녕이여! 니는 뭐랄까 인상에 맞는 나이 찾아갔단 느낌이구만 -
36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15:13마음은.. 갓스물인데...
(이 악문 듯 하다..) -
365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5:38다들 안녕하세요
...짹짹. (새 우는 소리를 나직한 목소리가 따라하고 있다...)
가면씨는 칼을 배우셨었군요
그리고 루엔씨는 과학자이실까요 -
366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6:45스물 여덟의 인상인 건가요 (작은 웃음소리)
가면씨도 제 나이라고 생각해요 -
367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16:52야 저번보다 새 소리 늘었다야
(웃음꾹) -
368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6:55코난 약 묵든가 그라믄
팔팔해질 수 있으야 -
369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17:15코난 약
내놔 -
37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7:31하지만 우는사람은 원래 방치하는거 아닌가요? 달래준 것도 엄청난 선의였는데 아 다른 차원은 다른가 보네요
그와중에 빵이 맛나보였다니 신체상태는 좋아보여 다행이네요.
...전 공부를 멈추면 안되니까요. 이곳은 아는것이 힘이에요
흠 그런가요 하지만 타 차원은 신기하니까요 여기는 칼보다는 총이나 크래킹을 많이해서 -
371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8:26왜 제 나이가 기준이 된거죠?
-
372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8:32고럼, 칼 배웠지. 관심 있나? 내 선생 노릇 잘 하는디 갈켜주까?
와 내더러 인상이 열아홉이라 하는 사람은 니가 첨이여
고마워 -
37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9:03왜 그걸 나한테 삥뜯나
여기 능력 좋은 능력자들 널리고 널렸구만 -
37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19:05난 50대인줄 알았는데
(웃음꾹 2)
우는 사람을 왜 방치해
달래줘야지 -
375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19:18말 꺼낸 사람이 내놔
-
376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9:43...삐약삐약.(마찬가지로 메마르고 나직한 목소리가 흉내내고 있다...)
(웃음 참는 소리)
우는 사람은... 달래드려야죠. (뭔가 당황한 듯 한 목소리) -
377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0:18좀 더 소울을 담아봐라
(웃음꿀 3) -
378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0:56요즘 정보화 시대에 검색 몇 번 하면 나올 지식들 갖고 글케 고생하는 것도 안쓰러워 보이긴 하다만은
크래킹...
...이 뭐여? -
37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1:21니 얄미워서 안 줄란다
내가 다 묵어버릴겨 -
380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1:28아 꿀이래 개빡치내 꾹이요 꾹 꾹 꾹
-
381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1:37힝
-
382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22:16아니요 아니요 괜찮아요 (나직하나 살짝 호들갑이 들어간 거절의 뜻이 담긴 목소리)
고마워하실 정도로... 어 그렇구나 다른 분들은 으음. (헛기침!)
...뺙!(매우 정직한 뺙) -
383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2:45너 새소리 빵점이다
-
384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2:47힝해도 안디야
서른넷이 힝이 뭐여 힝이 어른스럽게 말해야지는 -
385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3:19본 군의관은 노란 개의 가면의 거절에 대해 '힝'이라는 감정 표현을 했습니다.
(웃음꾹 4..) -
386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23:20(멍하게 삐약빠약을 듣고있다) 안 어울ㄹ..(황급하게 지운흔적)
다 드세요. 저 어차피 많이 못먹어요
크래킹을 모를정도면 도대체 어느정도의 시대인거에요? -
387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23:28힝입니다.
-
388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4:04안어울ㄹ
(웃음꾹! 꾹!) -
38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4:07(털털하게 웃는 소리)
글케 거절하면은 더 권유하기도 미안해지잖여. 진짜 갈켜줄 맘도 없었지만서도.
다른 분들은 뭐
그 다음에 뭔 말 할려 했었나 -
390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6:08보고서 스타일?!
참신했으니 가산점 줘서 10점 만점에 3점이여
미안하다 내가 구시대 살다 왔다 됐나?!
안 그래도 2020년 적응 안 되어서 죽겄는디 딴 차원 침구한테 저런 말이나 듣고 하이고 하이고 옛날 사람 억울해서 살겄나 -
391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26:11아니 뭐어. (나긋한데 어딘지 모르게 부루퉁한 게 느껴진다.)
그 다음이요, 그 다음은 알료샤가 말해서요. (끝으로 갈수록 음성이 작아진다...) -
392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7:38아니 침구라니 내가 뭔 혓바닥을 저르케까지 잘못 놀렸나
침구 아니라 친구여 친구 -
393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7:49뭐야 왜 3점밖에 안 돼
(진심으로 억울한 목소리다)
여어 구시대 동지
(호탕한 웃음소리!) -
39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8:01니 삐졌나 뱁새
-
395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28:22기분 나빴으면 죄송해요. 전 그저 궁금해서 순수한 호기심으로 물어봤는데
2.5점 올랐군요 제 행동이 25%만큼의 유의미한 성과를거둔셈이네요 (대충 폭죽 이모티콘) -
396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29:09개면이 아에이오우 연습 좀 해라
(완벽발음) -
39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29:15호오.
반성은 하는 듯허이 여기서 봐준다
담부턴 조심하자 데이브 친구야...
(일부러 놀리는 듯 과장되게 목소리를 내리깔았다) -
398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29:22...고양이 닥터. (중얼거리는 음성)
침구는 푹신푹신하지요. 응. (살짝 놀리는 기가 감도는 평온한 목소리) -
399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30:11아 제게한 말이 아니였나요
데이브씨 할거면 끝까지 당당하세요 어차피 새소리 냈을때 끝났으니까요
#얘가 참 양심이 없네요... -
400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30:11야옹.
(건조한... 목소리.) -
401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30:47네에에에.(끝으로 갈수록 작아지는 목소리.)
지금 서로 서로를 놀리는 상황이잖아요...? (톤이 아까보단 조금 높다.) -
402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30:53왠지 니헌티 구시대 동지라 들응께 미묘한 기분이 드는디
아니 뭐... 진짜로 기분 나빴단 건 아이고. 애초에 모르는 사람 죄가 더 크겄지.
니한테 준 점수는 아이다만 글케 좋아하니께 기분으로 2점 더 얹어주께 -
40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31:49데이브 친구도 미워질라칸다
(웃음기 누르고 일부러 삐진 척 하는 목소리) -
404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31:58(바람 빠지는 소리같은 웃음소리.)
저요? 음, 음, 삐약삐약. 짹짹! (이어서 웃음소리가 들린다.) -
405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32:04(작은 웃음소리)
서로가 서로 놀리니까 좋냐
왜
나랑 동지하기 싫어? -
406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32:40어우 혼란해
-
407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33:03(사진, 뱁새가 꽃을 물고 노란 강아지(물론 그림) 에게 꽃 놓는 그림이다.)
-
408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33:45니가 이해 좀 해줘 열아홉이 같은 문화 공유하는 사람이 서른넷이라 했을 때 을매나 기분 오묘한지 알어?
... 나이 두 개라 했응께 더 나이든 사람일 수도 있나
아아아아 우짜다 일케 되었을까......
(진심으로... 슬퍼하는 듯한 목소리) -
409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34:32정말로 어쩌다가 그렇게 되신 거에요...? (의문이 삐죽 튀어나오는 목소리.)
시간 이동? -
410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35:21으응
음
재미있는 것 같고 좋네요. (작은 웃음소리) -
41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35:38(노란 포스트잇에 꽃을 문 강아지와 뱁새를 삐뚤빼뚤하게 그린 사진. 초점이 살짝 나가있다.)
-
412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35:49다른 하나는 예순넷인데
너 몇년도생이냐
그러게.. 어쩌다가 그렇게 됐냐.. -
41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36:29아마도 시간 이동일 거여
왜 했는지는 묻지 말어 내도 잘은 모르니께 -
41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36:29니가 좋다면 됐다....
(힘없는 목소리. 아주 잘..들으면.. 웃음꾹 하고 있다) -
41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37:1077년생이지 말여유
시상에 예순넷
아직 정정하시구만유 어르신 -
416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38:56휘말리신 거구나... 응 그림 귀엽다, 저장해도 돼요? (저 쩜쩜쩜을 기점으로 앞은 살짝 쳐졌고 뒤는 약간 빵끗이다.)
어, 좋으면 안 되는 거에요? (살짝 당황한 목소리.) -
417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39:48그야 신체나이가 서른넷이니까
오냐
잘 모셔라
(웃음..꾹 실패!) -
418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1:40:06오늘은 더 이상 손님이 없겠지..
다들 ㅎㅇㅎㅇ
(굉장히 지친듯한 목소리, 콜록거리는 기침소리가 섞인다) -
419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40:15아냐.. 니가 좋으면 됐다니까...
(조금 더 웃음꾹 실패한 힘없는 목소리..) -
420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40:30뭐야 삐약이 무슨 일이야
(놀란듯) -
42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40:48휘말렸다, 그르치. 왕들끼리 싸우는데 송사리 하나가 재수없게 걸려든거지.
저장은 괜찮은디 쫌 부끄러웅께 남 보여주지는 말어
(덤덤히 말하다가 갈수록 소리가 작아진다.) -
422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41:13사서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괜찮으신 거에요...? (뭔가 굉장히 걱정이 가득한 목소리이다.)
...정말로? 아니 왜 웃으시는건데요 아니이. (약간 혼란스러워하는 중) -
423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1:41:28이거 왜 안꺼져
(잔잔하게 짜증이 묻어나는 청년의 목소리. 뭔가 두들기는 소리도 난다.) -
42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41:56싸울 거면 얌전히들 싸우지 왜 애먼 사람한테 피해를 끼치냐
(살짝 짜증난단 목소리다) -
425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42:13이건 꺼지는 종류가 아니니까요, 코드씨. 안녕하세요. (목소리를 들으면 딱 애매한 미소가 생각날 법 하다.)
-
426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42:27너 놀리는 거 재밌어서.
(웃음팡!)
여어 코드 -
42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42:31하긴 살아온 세월이 서른넷인데 신체가 예순넷이면
상상만 해도 좀 아니다야
안녕, 파이 친구. 오늘도 괴애애앵장히 무리를 한 모양인디?
(무언가 마뜩찮은지 뚱한 목소리) -
428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43:00(혀 차는 소리.) 지금 괜찮으신 거에요 가면씨?
-
429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1:43:21?내가 뭐. 아 맞다.. 지금 목소리 들리지..
(의아한 듯 끝을 살짝 올리다, 쯧 하고 혀를 차며 작게 중얼거린다)
접대하고온거야. 그리고 삐약이 아니거든?
(별 거아니라는 듯 말한다. 털썩 주저앉는 듯한 소리, 힘없이 이어지는 짜증 섞인 목소리) -
430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44:02백일 며칠 남았더라...
(무언가 종이 넘기는 소리가 들린다.) -
43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44:05안녕, 이름 긴 영어 친구. 샵이라 불르라 했든가? 거 옆에 버튼 눌러도 안 꺼지드나.
뭐 우짜겄어, 자연재해에따 대고 원망하는 사람 없듯이 재수가 없었거니 하고 넘어가야지. -
432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1:44:37그걸 세고 있던거야? 으....
(놀란 목소리. 뭔가 작게 궁시렁거린다) -
433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45:25(푸우우 하는 소리인데, 아마 볼을 좀 부풀렸다가 내뱉는 소리 같다.) 놀리지 마세요 알료샤... 고양이 의사 선생님.
[차원 택배-미지근한 물 한 잔-사서 파이퍼]
오늘 업무도 좀 많이, 고된 걸까요. 음. (차분하고 나직하다.) -
434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1:45:25하아... 잠수도 못타고. 알렉세이님 말대로, 정말 놀리기라도 하려는 모양인가보네
(포기했는지 기운빠진 목소리. 의자 끼익대는 소리도 들린다.)
안녕하다고는 못하지만, 인사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됐네 -
435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45:25그래도 자연재해가 인간이면 좀 빡치지
왜
세는 데에 문제있냐 -
436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45:37뭐가 괜찮단겨, 니가 내 그림 저장한거?
대빵만하게 프린트해가꼬 니 차원 사람들한테 자랑하고 다니지만 않으면 개안타니께.
목소리 들링께 무리하는 거 티나는 거 하나는 맘에 드는구만. 밤도 늦었는디 가서 자라 야. -
437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1:46:12무리는 무슨.. 늘 하던 일이야. 단지 이번에는 도망갔던 자식이 막말로 존X세져서 우리 머리를 부숴버리겠다고 다시 온 거 뿐이지
-
438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47:12아니요, 가면씨 현재 상황. (단호한 톤이다.)
(이어서 살짝 웃는 소리가 들린다.) 안 그럴거에요.
(사진, 키위새들이 옹기종기 핸드폰의 가면이 그린 그림을 보는 사진.) -
43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47:26뭐여 뭔가 내 기억하고 인상이 디게 다른디
내 기억이 이상한가
확실히 인간이면은 빡치지만서도 말여
나쁜 짓거리가 대가리에 박힌 인간은 돌덩이나 다름이 읎어서 그걸 깨부술 힘이 읎으면은 말하나 마나 결과는 똑같잖여
그런겨 -
440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1:47:53문제는 없지. 마음에 쬐까 안 드는거 뿐
나 이거 목소리 들리는거어 마음에 안들어. 온오프 기능 주세요
그리고 물은 땡큐. 넘길 힘도 없지만 어찌저찌 마셔는 볼게 -
441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1:47:57가면님이라 하면 되나. 의지가 있는 자연재해가 있다면 자연재해로 받아들일게. 해시태그 인클루드 스튜디오 헤더. 적당히 잘라부르고
(어떻게든 짜증을 눌러담으려는듯한, 심드렁한 청년의 목소리) -
442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48:05니도 나 놀리잖냐.
(부루퉁한 소리다.)
니 어째 그때 아침이랑 목소리 차이가 없는데... -
443 데이브 (9038681E+5) 2020. 6. 28. 오전 1:49:05(헛기침!)
...슬슬 일하러 가 볼래요. (딸칵거리는 소리.) -
444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1:49:13(-팀장님 청소는 하고 누우셔야죠. 다른 사서들도 다 뒷정리중인데 팀장님만 누워서 뭐하는거에요.. 라는 목소리가 작게 들린다)
막내가 잔소리해
힝 -
445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49:40뭐야
잘 가라 -
446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1:49:52데이브 ㅂㅂ
-
44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50:18늘 하던 거라고 해서 지 몸에 칼 박아넣는 게 안 아픈 사람은 읎어야. 니 대갈빡 뿌실라는 놈 막은기 그럼 무리가 아니란 말여?
저 쪼물랭이들은 뭐여 급나게 귀엽구만 쪼물딱거리고 싶게 생겼으야
... 현재 상황? (잠시 머뭇거리다가) 빈말로라도 좋다곤 모다겄구만. 그래도 희망이 안 보이진 않응께. 걱정해주는겨? 역시 착한 친구여... (살짝 흐려지는 말꼬리) -
448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50:35뭐야
백일 제안해놓고 왜 반응 그따위냐
(부루퉁한 목소리) -
449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1:51:54인상... 하아. 그냥 다른사람이라고 생각해줘 가면님. 나도 지금 머리아프니까
진짜, 온오프기능까진 바라지도 않으니까 화면이 안꺼지는 괴현상이나 멈춰주면 좋겠네
(말하다보니 새삼 치밀어오르는듯, 다시 은은히 짜증이 섞여드는 목소리다.)
아침...아, 그때말이죠 알렉세이님. 그때도 워낙 정신이 없었어서 -
450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52:03급나게 길구만 대충 헤더라고 부르갔다
본능만 있고 지능 없는 요괴 정도면은 대충 니가 말한 조건에 부합하지 않으련가 싶긴 헌디... 흐음.
데이브 친구는 잘 들어가고
파이 니는 청소 좀 해라 -
451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52:38너 오프라인 온라인 온도차 꽤 심하구만... (웃음꾹!)
인류의 재산이 정신이 없으면 쓰나 -
452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1:53:22잘가 데이브님
나도 좀 가고싶다...
(진심이 느껴진다) -
453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1:53:35상처도 아직 다 안나았는데 노랑댕이가 내 상처에 팩트로 쐐기를 박아서 후벼파고 있네. 흑흑
(텍스트와 달리 매우 가벼운 목소리다. 키득거림이 섞여있는)
그걸 실제로 체크해가면서 셀 줄은 몰랐지 알렉 의사쌔앰
(투덜거리는 목소리. 이럴줄 알았으면 하지 말걸.. 하고 중얼거리는 소리도 희미하게 들린다) -
454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54:05거 나는 컴퓨터 쪽은 잘 모르지만서도 모니터랑 본체랑 연결을 끊음 되는거 아녀?
-
45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55:31고걸로다가 니가 성실한 사람이 된다면은 내 더 열심히 후벼파주갔어
(키득키득 웃는 게 농담이 반 이상인 것 같다.) -
456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1:56:00애초에 부르기 힘들라고 이렇게 지은거니까. 어그로끄는게 다 거기서 거기지 가면님
그 인류의 재산 드립 지금상태론 받기가 힘든데요 알렉세이님. 하아... 애초에 현실에서도 그러고 다니는 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습니까 -
457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1:57:08안됬지만 난 성실함과는 거리가 먼 사람이라서~
성실한 파이퍼는 정보팀장 파이퍼지 기술과학의 층 사서 파이퍼가 아니라네~
(언제 지쳤냐는 듯, 발랄함 흥얼거림이 섞인 목소리로 말하곤 킥킥 웃는다) -
458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1:57:12지금 아예 선을 다뽑아놨는데 돌아가고있어 가면님. 완전 괴담이네
-
45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57:16어그로...가 뭔진 몰겄지만 왜 부러 힘들라고 지은건지 물어봐도 되나
-
460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57:29너라면 현실에서도 그럴 줄 알았지. (태연한 목소리다.) 뭐.. 니 똑똑하다매
그러면 인류의 재산 맞지 뭐 -
46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58:35정보팀장 친구야 빨랑 돌아와라 기술과학층 친구가 니를 애타게 기당기고 있으야!
뭐여 거 진짜여? 그 정도면은 구신들린 거 아녀? -
462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1:59:08컴퓨터란게 원래 선을 다 뽑아놔도 돌아가는거였냐.
그거 갑자기 모니터 화면 확 꺼지고 화면 한가득 귀신 얼굴 나타나는거 아냐? -
463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1:59:47와 전기세 아끼겠다
-
464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2:00:10실용적인 의견이구만
-
465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00:18정보팀장 친구는 야근에서 벗어난게 너무 기뻐서 평생 못잔 잠 지금 자고있는데?
(짓궂은 웃음소리) -
466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01:43곤란하라고. 아, 가면님이면 어그로뜻 모를만도 하겠구나. 괜히 시비털거나 관심끌릴만한짓 하는 사람들 말하는거야
현실에서도 그러고 다니는 사람이 있으면 인터넷이랑 현실을 구분 못하는 사람이잖습니까. 병원이라도 가보라고해요
그야 실제로도 천재라 불릴만하다는건 맞지만 -
46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2:02:25내 방금 바닥에 이마 박을 뻔봤다
자러 간다 니들도 늦지 않게 자라잉 -
468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03:39제대로 뽑으면 선 하나만 뽑아도 안돌아가는게 컴퓨터인데
지금 아예 그래픽카드를 뽑아봤는데 그래도 돌아가. 귀신나와도 안놀라울 수준인데
전기세는 애초에 안내고 -
469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03:45너 생각보다 상식 제대로 박혀있잖아
(정말.. 충격받았단 목소리)
천재가 왜 거기서 그러고 있는거야
제대로 인정받고 다른 일 하란 말이야
가면 잘가 -
470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04:23....
본체를 부순다거나?
(사뭇 진지한 목소리)
잘가 노랑댕이 -
471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04:42박아도 재밌을것같긴한데. 잘가 가면님
(목소리톤이 미묘하게 올라갔다) -
472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05:26야
파이퍼
6일남았다 -
473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06:09세월 참 빠르네.. 라고 말하기에는 너무 빠른거 같은데
(영혼이 살짝 나간듯한 목소리) -
47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06:28진실을 받아들여
-
475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07:25이런 진실을 받아들여야 한다면 난 거짓을 진실로 만들어버리겠어!!!
(힘찬 !과는 다르게 힘이 쭉 빠진 시무룩한 목소리)
뒷정리 귀찮아...
(무언가를 쓸어 담는 소리도 같이 들린다.) -
476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08:16병아리 되는게 그렇게 싫나
-
477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09:06그래서 지금 뒤통수 한대 맞은기분에요 알렉세이님. 설마 이런식으로 까일줄은...
그러게요. 어쩌다 이렇게 됐는지... 지금도 가끔 이게 최선이긴 했나 싶긴 해요 알렉세이님
안돼.
내가 이거 튜닝하느라 돈이랑 시간이랑 노력을 얼마나 쏟았는데
(단호한 목소리) -
478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09:27병아리는 약해보이잖아
-
479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10:23노력이 들어간 거면 어쩔수 없군. (납득하는 목소리)
그럼 뭐 별수 있나.
모니터에서 귀신 안기어나오길 바라면서 해야지 -
480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10:32유전자 조작 병아리
-
481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11:05병아리라는 단어 자체가 약하고 보송하고 귀염뽀쨕보들보들할거같잖아
-
482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11:29거기서 나갈 방법같은 건 없냐
솔직히 그 동네 살기 좋은 덴 아니잖아
(나름 침착한 목소리다)
대신 귀엽잖아 -
483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11:31일단 내가 있는 차원에선 귀신은 없단게 정설이긴 한데. 매개체가 이 톡방이라 방심이 안되네
-
484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13:20어차피 나는 어딜가든 비슷할거라. 나가려면야 못할건 없지만 나간 뒤가 문제죠 알렉세이님
-
485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13:21톡방을 무서워할 게 아니라 너네 차원 세피라를 더...
-
486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13:34왜 문젠데?
-
487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14:06윽... 그쪽은... 농담이 아니라 정말로 후환이 두려우니까 입 다물게요
-
488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14:58아니
이 톡방 방장도 너네 차원 세피라잖아 -
489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15:20당장 도서관도 내 마음대로 들락날락이 불가능한데 뭐..
그리고 우리 동네에서 나간다고 해도 내가 하던 일이 사람 잡고 괴생명체 족치고 해결사 사무소 들어가서 의뢰 받아 해결하는 일들인데, 다른거 하라고 하면 못하지. 색을 부여받는다거나, 아니면 돈을 많이 벌어서 둥지로 들어간다면 또 모를까
(무심하게 목소리가 이어지고, 깊은 한숨 소리로 끝난다)
이 톡방에 귀신 있을법 하던데. 흐음.. -
490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16:15아 젠장 나보고 말한게 아니였냐
쪽팔리게시리 -
491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16:24(몇번인가 책상을 톡톡 두드리는 소리가 들린다.)
운나쁘면 빨아먹히고 사살. 평타치면 평생 목줄걸린 개신세. 운이 정말 잘따라주면 조용히 사는 인생... 이라고 하면, 캐물을것같은데. 으음 -
492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16:57부끄러우니까 청소하러 간다.
후우우우우우,,,,,, -
493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17:11당연히 캐묻지
어차피 다른 차원인데 못 말할게 뭐가 있냐
말해봐라 -
49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17:23잘 가라 6일 뒤 병아리
-
495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18:07나 지금 진지하게 우리 막내한테 이 메모장 넘겨버릴까 고민중이니까
6일 남았다는걸 나한테 상기시켜 주지 마.... -
496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18:08(얕은 웃음소리)
은근히 헷갈리지 파이퍼님?
역시 거기랑 여기는 상당히 비슷하네 -
497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19:20맞아. 이게 다 내가 잘못 반응한게 아니라 시궁창인 차원이 많아서 그런거야. 음 그렇고말고
(뭔가.. 뭔가 목소리에 당당함이 섞여있다. 부끄러움을 감추려는 것 마냥) -
498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20:22범차원적 공간이라는게 든든하면서 은근히 허술하죠. 같은차원 사람이 없단 보장이 없으니까.
...그래도 시간대도 시간대고. 간단히 말하자면 실수로 국가보안법에 걸릴 일을해서 -
499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21:41그래
그렇다고 치자
(웃음꾹)
뭐.. 내가 아는 같은 차원 사람은 피스타치오밖에 없는데
야! 피스타치오! 너 이거 읽으면 금주시킨다!
결계쳤다
.....뭐?
(놀란 목소리다)
뭐 군기밀이라도 털었나 -
500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22:30아니. 헷갈렸어도 파이퍼님 실수긴 하지. 시궁창인 차원이란거에는 동의하지만
-
501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23:04적어도 너하고 내가 같은차원은 아니라는건 확실하지만 뭐.
?? 그런걸 보통 실수로 하냐? 국가 보안법에 걸릴 일을? -
502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23:27나는 그 아저씨 진짜로 무서우니까 그만 둬주지 않을래요 알렉세이님...
어... 그거 찍은거죠? -
503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전 2:24:06부끄러우니까 그만해에에...
(기어들어가는 목소리) -
504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24:43그 놈이 뭐가 무섭냐
몸에서 술기운 빠지면 찡얼대는 알콜중독자던데
어.. 찍은건데
맞췄냐 -
505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24:55헷갈렸대요
-
506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25:29알ㄹ렉이 선넘으면 1588 박주박주
-
507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26:04파이퍼님이 같은차원이면 본체 부수는거 진지하게 재고할거야
실수로 털릴만큼 허술한 보안체계를 갖고있던쪽이 잘못한거 아냐? 명색이 국가기관인데
그야 내가 능력치가 쩔어주긴 하지만
(미묘하게 목소리톤이 올라갔다. 마치 잘난척 하는것처럼.) -
508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27:18코드가 띠꺼우면 언제든지 잡담방에서 코드주에게 킥을 날리자
-
509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29:45그렇게 말하면 보통은 더 놀림받을걸 병아리님
알콜중독자는 맞지만. 난 그 아저씨가 싸우는거 한두번본게 아니라서. 그 아저씨, 여기서는 엄청 얌전해지니까 알렉세이님 -
510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29:56아니 그 국가는 너 고용 안하고 뭐했대
-
511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31:39그게 얌전해진거였냐
그러면 야 그냥 그 놈이 뭔 짓 하면 톡방에 바로 일라 -
512 알렉세이 (3201448E+5) 2020. 6. 28. 오전 2:31:47일라 -> 일러
-
513 ♯include ⟨stdio.h⟩ (4765252E+5) 2020. 6. 28. 오전 2:35:16그러게 말입니다. 이정도 인재면 그쪽에서 먼저 모셔가하는데
(꽤 진지하게 투덜거린다.)
...톡방보단 여기가 더 가까운데요 -
514 알렉세이 - 가드너 (3201448E+5) 2020. 6. 28. 오전 9:16:56가드너 씨, 시간 돼? (나긋한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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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가드너 - 알렉세이 (6128835E+5) 2020. 6. 28. 오전 9:20:18이런. 아침부터 알렉세이씨의 목소리를 듣게 될줄은 몰랐는걸! 역시 이 대화방, 신기하구나...
상담으로 연락준거지? 늘 신경써줘서 고마워. 덕분에 최근에는 몸에 이상이 일어나지도 않고, 많이 편안해졌어.
지금 택배 받을 수 있을까?
(부드러운 목소리.) -
516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9:23:57언제나 비웃으며 당신을 유혹해 끌어당기는, 크티알레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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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가드너 (6128835E+5) 2020. 6. 28. 오전 9:24:26안녕. 크티알레프씨-
악취미네 -
518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9:27:06악취미라고 생각하는건 인간의 관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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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알렉세이 - 가드너 (3201448E+5) 2020. 6. 28. 오전 9:27:18그러게. 나도 목소리 들려서 깜짝 놀랐어. (작은 웃음소리)
난 어디까지나 돕는 역할이니까. 그래도 편안해졌다니 다행이네, 응. 축하해!
그럼, 받을 수 있지. -
520 이리스 유스타프 (3201448E+5) 2020. 6. 28. 오전 9:28:16(살짝 쉰 목소리, 중간중간 잔기침이 섞여들어간다.)
아침입니다. -
521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9:32:57지금 여기설정이 재밌긴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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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이리스 유스타프 (3201448E+5) 2020. 6. 28. 오전 9:35:17목소리 들리는 것 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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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9:36:01네 그부분이요
(다양한 인간들이 저마다 웃는 기괴한 소리가 들렸다) -
524 파크 (0777932E+5) 2020. 6. 28. 오전 9:37:53(무언가 뚝뚝 끊기는 목소리)
으엑. 몸이 덜그럭거려. 으엑. -
525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9:38:52그래서 두분다 평안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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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파크 (0777932E+5) 2020. 6. 28. 오전 9:39:36지금은, 아니.
아 맞춰졌다. 이제 평안해. -
527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9:42:02꽤 태평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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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파크 (0777932E+5) 2020. 6. 28. 오전 9:43:21태평한게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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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가드너 - 알렉세이 (6128835E+5) 2020. 6. 28. 오전 9:48:19
(나긋나긋하고 점잖은 목소리.)
알렉세이씨는 겸손하구나. 타인을 도울 수 있다는 것은 아무나 할 수 있는 게 아니야. 알렉세이씨가 타인의 일을 자기 일처럼 신경쓸 수 있을 정도로 강인한 사람이라는 증거지.
그 행동 자체로도 충분히 가치있을 뿐더러, 실제로 나는 크게 도움을 받았는걸. 더 자신을 가져도 된다고 생각해?
[차원택배 - 들꽃을 눌러서 만든 책갈피와, 갓 구운 따끈따끈한 에그타르트.]
이번에 상담할 내용이 있다면 - 음. 청금석이라는 닉네임을 가진 사람이 누나라는 이야기. 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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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9:48:36글쎄 어떨까요.
상관없을지도 모르죠 -
531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9:54:34상관있을지도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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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9:57:15알레프 씨는 너무 어려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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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0:01:40저정도면 쉬운거에요 마왕은 저도 이해하지 못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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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0:06:05요컨데 지금의 일을 예시로 들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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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0:10:06마왕께서는 어떤 결과를 가져와도 아무래도 좋다.
라고 하실분이에요. 마왕께선 기꺼이 흑막이 되어서 개입하고, 누군가를 떨어뜨려 세상을 파괴하건 혹은 잃어버린걸 누군가에게 구원받아 되찾고 평화를 맞이하건 똑같은 반응일거에요.
훌륭한 연극이였다. 라면서.
어찌되든 상관없다. 라고 하시겠죠. -
53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0:10:06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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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0:14:06결과적으로 마왕께서는 얻는것과 잃는것이 반복되는 것에서 움직이지 않는 계획에 한발자국 다가서시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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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0:16:45그러니까 안나 입장에서는 레인이 어떻게 되어도 상관 안 할 거라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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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0:17:20다시말해 계약을 한시점에서
이미 저희가 볼 이득은 다본겁니다 -
540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0:18:29재미없기 그지없는 일륜적 이야기라면
다시 움직이실지도 모르지만. -
541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0:19:38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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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0:29:57아침치고는 한가하게 저는 일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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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11:19그거 아시나요?
레몬 한개에는 레몬 한개 분의 비타민C가 들어있다는 사실. -
544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11:35아직 12시가 안 됐는데 덥다니 이건 재앙이야. (한숨소리)
아 잠깐 목소리(뭔가 우당탕하는 소리) -
545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11:54우와 정말알고싶던정보였어요
거짓말이지만 -
546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12:38(침착한 목소리)
우당탕탕. -
547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13:03야 이거 아직도 목소리 나오네. (혀 차는 소리!) 레몬 반개문이 아니라서 다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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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13:05우당탕 콰당탕...
별 일 없나보네! -
549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13:43(노이즈가 잔뜩낀 말광량이 아가씨 소리)
지금 설정을 누가 건드렸더라고요 재밌게도. -
550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13:47뭐 이것들아, 우당탕탕 할 수도 있지. (장난끼 한 스푼 꼬움 두 스푼짜리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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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14:13해킹인가. (침침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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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14:36설정? (무언가를 우물거리는 듯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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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14:39꿈이라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왹
지금도 당신을 꿈에서 봐
왹
(노래라기 보단 낭독...) -
55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15:03어째서 노래 사이사이에 왹을 굳이 넣는걸까(고민하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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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15:14세피라 유에의 짓인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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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15:17왹져 왹왹(밷왹굳왹 중얼거리는 중)
공지 삑사리 난 거 봐라 파크. -
557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15:47어 (검열) 뭐여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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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16:24제목소리는 괜찮으시려나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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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16:31뭐가 뭐에요?
(차분한 목소리) -
560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16:38내말이 (검열) (허탈한 웃음소리, 짜증 섞인 한숨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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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17:04노이즈 끼던데? 뭐가 뭐냐면 여기 보안이 믿을 수 없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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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17:32노이즈 낀 평범한 목소리?
공지가 이상하잖아
뭐야 대체 -
563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18:01그러면 방장이 죽은 건가
...이 카톡방은 그럼 어째서 유지되는 겨? -
564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18:21어제 밤인가 저녁에 웬 오락가락하는 목소리 하나 들리던데 그건가. (못마땅함 세스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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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18:33아침부터 여기저기서 욕설이 난무하고 있잖여 어케 된 거여
(아직 잠기운이 가시지 않았지만 즐겁다는 듯 웃음이 섞인 목소리. 급한 사투리 억양이 강하다.) -
566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18:51(힘이 실린, 나긋나긋한 소녀의 목소리)
세피라가 장난질을 쳤나 보네요. -
567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19:42여어 사투리 가먼 쿤 어서오게나
(장난기가 짙은 목소리)
미스트 씨 하이하이-
그러게나 말이야. 장난질이라기엔 스케일이 엄청 크지만. -
568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19:46황구 하이. (곧 12시인데 하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잡혔다.) 갑자기 목소리가 들리면 놀라는 게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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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20:11관리자 장난질 한 번... (혀 차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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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20:25어머 평안하신가요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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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20:36일단 미스트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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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0:41관리자란 것들이 다 그렇지 뭐(심드렁한 목소리)
데이브 씨는 빼고 -
573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20:54다른분들도 평안하신지?
-
574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21:19여어 좀비 친구 좋은 아침이여
(키득거리는 웃음소리가 섞인다)
12시 전이면은 오전잉께 아침이지 뭐 -
57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21:53아무 일도 읎어가 되려 심심한 아침이구만
니는 우떤디 -
57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2:10평안함의 기준은 무엇인가
나는 시체인데도 평안할 수 있는가
그래 나는 좀비다
그리고 널 물어뜯어서 너도 좀비로 만들겠다(크아앙 하는 목소리) -
577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22:21안녕하세요 다들. (무감정한 목소리)
네, 일단은 평안하답니다. 카티아 씨는요? -
578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22:24이 일 빼고 평안한데 이 일이라서 문제다. 목소리! (성깔!) 난 우리 차원 관리자는 본 적 없어서 모르겠다. (살짝 머쓱해함)
-
579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22:37심드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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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23:02계약할 존재를 찾고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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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23:17쟨 왜 좀비가 됐어. 아포칼립스냐? (에잉 즛쯧하는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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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3:24우리 차원 관리자는 (검열)꼰대인데
마블 씨는 뭣 때문에 심드렁한 상태? -
583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3:45신더 씨도 물어줄까?(짓궂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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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23:46파크씨 목소리가 심드렁해서 따라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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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23:58꺄악 살려주이소 여기 좀비가 내 뜯어먹을라 혀유 무서워라!
(가성으로 놀라는 척.)
신더 니는 목소리 들리는기 그리 싫더나
듣기 싫은 소리도 아니구만 -
58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4:25그런거 따라하는 거 아냐(심드렁한 목소리...라기에는 일부러 그런 목소리를 내는 것에 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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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24:44입으로 또박또박 심드렁이라 하는기 따라하는 건진 몰라도 말여...
계약이라니 으데서? 여서? -
588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24:54그런거 따라하는거 아냐.
(하나도 안 비슷하다.) -
589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5:12이미 늦었어! 탈출은 불가능하다 개면!
(무는 것을 흉내내는 목소리) -
590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25:40여기 보안이 매우 어. (혀 차는 소리!!!) 아 물어라 물어. (살짝 귀찮음!) 나도 좀비다 크아아앍. (키득거리는 소리.) 그럼 이제 좀비 소리 따라하나.
-
591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5:43하나도 안 비슷하잖아 이잣샤!(항의하는 듯한 목소리)
-
592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25:50으아아악
께꼬닥 -
593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26:02다른 차원을 돌아다니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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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6:18좋아 벌쎠 두명이나 좀비로 만들었군
이 톡방의 모든 사람을 좀비로 만들어야겠어 -
595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26:25계약이라. 자신의 선택을 후회하는 인간들은 분명 좋은 가축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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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26:37쩌는데. (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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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26:38여러분 좋은 아침이에요.(피곤에 찌든 목소리
회의를 망치고 싶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
598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27:24일어나서 회의실을 나가면 된다. (아마 하고 덧붙인다.) 인간이 가축이냐, 외신이란. (혀 차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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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27:27회의를 망치고 싶다면...
책상에 올라가서 창을 휘두르는건 어떨까요.
(차분한 목소리) -
600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7:48회의실 책상을 엎어버리자!(장난기 가득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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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27:49쫌 놀랐네 니는 왠지 목장에서 안 나갈 것 같은 인상이었는디
미스트 니 원래 그런 말 허는 사람이었든가 -
602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28:00좀비는 죽었다 살아난 존재라고 들었는데, 그렇게 치면 저도 좀비인 셈이겠네요.
회의요? 상사에게 물을 한 바가지 끼얹어 주세요. -
603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28:00제가 타이밍을 잘못잡은걸까요 다들 좀비가 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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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8:09그리고 뭔가 미스트 씨 뼛속까지 외신이 된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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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28:31회의는 왜 망치려 하는디?
단순히 하기가 싫으면은 기양 사정 설명하고 안 가면 되잖어 -
606 신더 (9038681E+5) 2020. 6. 28. 오전 11:28:49좀비 아포칼립스잖아. (중얼거리는 소리) 난 여기에서 빠져나가야 겠어. 농담이고, 일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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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8:54....그런가? 뭐 어때 미스트 씨도 물려라(크앙 하는 목소리)
루엔 친구도 물려볼래?(장난기 가득한 웃음소리) -
608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29:08뭐, 지금의 저는 생전의 저와 다른 사람이라고 봐도 무방하겠지요. 인간 아닌 것이 되었고, 세상을 보는 관점도 바뀌어버렸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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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29:15잘 가게 신더 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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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노란 개의 좀비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29:16아 글쿤 좀비에게 물렸응께 내도 좀비 된 거구만
크앙 다 잡아먹어부리갔어 -
611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29:52창은 없고 테이블은 고정되어있고 저는나가지 못하니 다른사람이 망치도록 하면되겠네요. 어제 알케미씨가 준 고양이 약물을 사용할때가 온건가
-
61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0:00뭐, 서는 곳이 바뀌면 보는 시선도 바뀌는 거니 어쩔 수 없으려나-
개면이가 좀비가 되어버렸다
이름까지도 -
613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30:29아야, 아파라. (무감정한 목소리)
-
61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0:31헐 그거 재미있겠다
회의실 영상 보내주라 -
615 노란 개의 좀비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30:35갈려 카는겨? 좋은 하루 되그라
뭔 일 있었는지 몰라도 인간에서 신이 되었다 그건겨?
보는 입장에서 기분 좋지는 않구만
그게 니 선택이라면야 잔소리하진 않겄지만서도 -
616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30:55절 물어봤자 좀비 이빨만나갈텐데요
후계자 대회의라 강제참여라서요. -
617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1:03으물으물으물
이제 미스트 씨도 좀비야!(뿌듯한 목소리) -
618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1:20루엔 씨 기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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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31:24좀비든 비스트든 이거 한방이면....
(어마어마한 크기의 창 사진.) -
62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32:07드론으로 찍어서 보내드릴게요. 그렇지 않아도 점찍은 사람이 있었는데 좋은 기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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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2:11저정도 크기면 신도 죽일 수 있을 것 같은데(당황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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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32:25누구맘대로 좀비라 정의하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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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2:26기대할게 루엔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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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2:41내 맘!(당당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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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32:53....좀비가 물 한쪽 팔은요. 일단 인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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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3:46그렇다면 다른 쪽 팔을 물면 되겠군
이리와랏(크앙 하는 목소리) -
627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33:51그래요. 계약의 대가를 치르기 위해 신이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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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33:59(창을보며) 미사일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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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34:06일단 찌르고 나서 죽으면 좀비고
안 죽으면 단단한 좀비인걸로. -
630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4:27어떻게 되든 좀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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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34:35와 좀비가 되었다(국어책 읽는 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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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5:20반응 미묘해...(실망한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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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35:20당신은 좀비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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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35:21미스트 N64, 38계 , 108게이트 , 50SD. 해당차원의 계약위반자를 추적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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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5:49슈뢰딩거의 좀비라니 그거 평범하게 찍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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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36:19좀비를 정말 좋아하시네요들.
네, 알겠습니다. -
63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36:31그것이 양자역학의 세계죠 시계방향일수도 아닐수도
와 좀비가 되었어(좀더 톤을 올림 -
638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38:02영생자들과 계약하기는 생각보다 쉬운일이에요.
다들 삶이라는게 지쳐버린 존재들이라. -
639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38:12좀비는 신기하니까?
양자역학은...어렵구나...
좀 더 공포에 질린 목소리로! -
64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40:10이대로 좀비분장을 하고가면 재밌을것 같긴하지만 이미 옆에서 C.M이 냥소리를 열심히 내고있으니 가만히 구경하는게 나을것 같네요.
다른차원에서는 불멸이 가능한가봐요? -
641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41:00그다지 어렵지 않아요. 그저 머리를 비우고 받아들이면 될일이죠
-
642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41:29늙지않고 죽지않는다 라는 설정을 얻은 존재들은 그렇습니다.
저희 같은 외신은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는경우고. -
643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42:20불로불사 그것은 약이 될수도 있고 마법일수도
혹은 금단일수도 저주일수도 독일수도 있죠. -
644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43:18그것참 억울하네요(전혀 억울하지 않은 단조로운 목소리로
우리는 생명을 10년이라도 연장하겠다고 줄기세포나 텔로미어 시술을 그렇게 하는데 -
645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43:29잡았다.
계약위반자의 영혼을 수거했습니다. -
646 노란 개의 좀비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44:26뭔진 몰겄어도 고생했으야
-
647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44:42수고하셨습니다. 망설임없는 모습 잘지켜보았답니다.
-
648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44:55허미 아직도 좀비인 채였었네
-
649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44:59머리를 비워도 어려운데요
수고했어- -
65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45:19계약위반자가 무엇인가요?
-
651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45:39인간은 기본적으로 타나토포비아라던가요
-
65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전 11:45:41우리 세계에서도 불로는 여러모로 가능해도 불사는 거의 불가능했는데...
원래부터 불멸인 존재들 빼고 -
65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46:08타나토폽
(읽어보려다가 혀를 씹었다) -
654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46:21저희 외신들과의 계약을 받아들여놓고 도망치려는
얼간이들입니다. -
655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46:52그렇게 어렵지는 않은 일이었습니다. 생전의 저였다면 조금 고민했을지도 모르겠지만.
-
656 파크 (5847053E+5) 2020. 6. 28. 오전 11:47:07혀씹었대요!(놀리는 듯한 목소리)
-
65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47:22고거는 도망친 것들이 잘못했구만
원해서 계약한 거는 도망치면 못 쓰지 -
658 파크 (5847053E+5) 2020. 6. 28. 오전 11:47:35미스트 씨 정말 여러모로 차가워졌네...
꼭 나쁜 건 아니겠지만... -
65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47:46안 씹었다
내가 언제 씹었다고 그려 -
66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47:52타나토포비아도 맞고 일종의 더 누리려는 욕심이죠. 그 욕심을 좀 내려놓으면 되련만
무엇보다 다들 미지의것을 본능적으로 두려워하니까요 저도 그렇고 -
661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48:01냉정하다고 봐야할까요.
한쪽눈으로는 동정심이 생기지않을까 고민했는데. -
662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48:44지금 씹으셨어요
-
663 파크 (5847053E+5) 2020. 6. 28. 오전 11:48:52방금 씹었으면서! 타나토뭐시기 얘기하려다가 씹었잖아!
-
664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49:25씹었네요
-
665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49:52죽음에대한공포 그것을 타나토포비아라고 합니다.
-
666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49:59씹은 적 읎다고!! 사람 몰아가지 말어!!
(창피함에 버럭 지르는 목소리) -
667 마블 (6128835E+5) 2020. 6. 28. 오전 11:50:05내가그린 기린그림은 목긴 기린그림이고 네가 그린 기린그림은 경찰청 창살 쇠창살에 묶인 간장공장공장장이다.
(빠르게 읽었다. 발음이 똑바르다.) -
668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전 11:50:45젠장 그래 니 발음 잘한다
-
669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50:54빠르게 인정하는게 덜 창피할것 같은데...
-
67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51:27(마블의 발음에 조용히 박수를 친다)
-
671 MIST (2519549E+5) 2020. 6. 28. 오전 11:51:41혀를 씹은 게 그렇게 부끄러울 일일까요. 인간이라면 실수 정도는 하는 것이 당연하니까요.
-
672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52:05카이군 키캉각코 키카이카 콩각키 각카 카모쿠, 카쿠 쿄-칸 쿄기노 켁카 카키노 고토쿠 카쿠테-. 카가쿠, 키카가쿠, 키카이가쿠, 코쿠고, 고가쿠, 가이코쿠고카이와, 콕카가쿠
(기계같은 발음이다) -
673 파크 (5847053E+5) 2020. 6. 28. 오전 11:52:28개면이 친구 부끄러워 할 필요 없어
씹을 수도 있지
와 발음 대단해(감탄한 목소리) -
674 파크 (5847053E+5) 2020. 6. 28. 오전 11:52:53카이군 키캉각(혀 씹는 소리)
갸아아악 -
675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53:22당연하기때문에 비웃을수있죠
-
676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54:08[조용히 녹음을 튼다 엉망진창으로 웅성거리는 소리와 냥소리가 간간히 울린다] 파크씨 회의실 영상이에요. 훌륭하게 망쳐졌네요.
크티알레프씨 기계였어요? -
677 파크 (5847053E+5) 2020. 6. 28. 오전 11:55:02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냥냥냥거리는 거 너무 귀여워! -
678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55:11아뇨 차원밖에서 온 존재에요.
-
679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55:35도나우담프쉬프파하치렉트리치테튼하우프트비트립스베르크바운터베암튼게젤샤프트.
-
68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57:00차원밖에 생명체가 존재할수 있던가 혹시 신적인 존재인가요? 저는 무신론자였는데 오늘부터 개종해야겠네요.
그래요 끔찍하게 귀엽네요(심드렁한 목소리 -
681 파크 (5847053E+5) 2020. 6. 28. 오전 11:57:34뭔가 저기에서 좀 더 혼세했으면 더 재미있을 것 같은데
캣닢을 뿌린다거나...?
저런건 대체 어떻게 하는 걸까 -
682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전 11:57:50저는 그 멍청한 문어를 싫어하지만
크툴루신화라 정의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
683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전 11:59:37알케미씨에게 물어보는게 어떨까요. 저도 택배로 받은거라
아 캣닢까먹었네(진심으로 아쉬워하는 중
러브크래프트라면 들어본적은 있어요 그 허황된게 실존하다니 무섭네요 -
684 파크 (5847053E+5) 2020. 6. 28. 오후 12:01:45[차원 택배 - 루엔 - 캣닢 한 봉지]
시험해주라!!!! -
685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12:03:41파크씨 이미 파토났어요..
다음엔 꼭 해볼게요
저는 지금 아침인데 다른분들은 시간대가 어떤가요? 신도있는데 시간대가 다를수도 있을것 같아서 -
686 파크 (5847053E+5) 2020. 6. 28. 오후 12:04:30아쉬워라...
여기도 아침...아니 이젠 점심이네!
가끔 다르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시간대가 다 비슷할 걸? -
687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후 12:21:37허황되었다라 우리는 실존하고있는데
-
688 크티알레프 (2532395E+5) 2020. 6. 28. 오후 12:29:18흠
-
689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1:45:31피곤해
(툭 던지듯 중얼거리는 목소리) -
690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46:52그러냐
(꽤 앙칼지고 요염한 여성 목소리) -
691 파크 (3950346E+5) 2020. 6. 28. 오후 1:48:12자라!
(활발한 소년의 목소리) -
692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1:48:48커피보내드릴까요?
(차분한 소녀의 목소리 -
693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49:11잠이라는거 딱히 필요없어진 이후로 잠이 주는 안정감이라는걸 잊었단말이지.
-
694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1:49:18ㅎㅇㅎㅇ
책 정리 언제 다해....
(가벼운 인사 후 포옥 한숨을 내쉰다) -
695 파크 (3950346E+5) 2020. 6. 28. 오후 1:50:16그러고보니 펠리체 씨는 잘 때 관에 들어가서 자??
뱀파이어처럼???
그런건 머릿속을 비우고 하다보면 언젠가는 끝나! -
696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50:46오늘도 한바탕 사람을 책으로 만들었냐
-
69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1:51:16인공지능을 시켜보는게 어떨까요?(전혀 세계관을 고려하지 않은 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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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51:45저쪽에서 인공지능은 어..크흠
-
699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52:15잠을 안잔다 필요없으니까
-
700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1:52:23우리 회사에 인공지능은 관장님 뿐이라 기각~
파크 꼬맹이 안녕.
그렇지. 대충 봐도 30권은 넘는거같아 -
701 파크 (3950346E+5) 2020. 6. 28. 오후 1:52:28이래셔 미래세계 사럄들이란!
-
702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53:09인간백정이군
(빈정거리는 말투다) -
703 파크 (3950346E+5) 2020. 6. 28. 오후 1:53:17필요 없어도 쟐 수는 있지 않나...?
30권이라....
그렇게는 많지 않나...아닌가...? -
704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1:54:1130권이면 분류하고 목록정리하면 1시간내로 가능하지 않나요?(여전히 상대를 배려하지않는 발언
-
705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54:56그냥 눈감고있어도 잠이라는게 억지로 잔다고 오는것도 아니라고.
(귀찮다는듯 그리둘러댄다) -
706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1:55:43많다고 보면 많고 적다고 보면 적은건데
저게 지금 거의 8번째 책정리라는거지
(욕설) -
707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55:58관짝같이 우중충하고 열기도 귀찮은곳은 사절이야
-
708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56:36장서량 생각하면 30권도 빡칠만한데
-
709 파크 (3950346E+5) 2020. 6. 28. 오후 1:56:44수면제를 먹는다거나...?
8번째라니 오늘 손님 많았나보네- -
71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1:56:49240권이면 많네요. 노동청에 신고하는건 어떤지? 그쪽 차원에선 인공지능은 신고못하나요?
-
711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1:57:11어제 잠깐 꿨던 꿈에서 누가
'아ㅋㅋㅋㅋㅋ 책 파밍 너무 재밌따ㅋㅋㅋㅋㅋ 이번에는 또 무슨 덱을 짤까ㅋㅋㅋㅋ'
라고 말하던걸 들은거같은데, 기분 탓이겠지 -
712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57:40약도 소용없네요. 오히려 치사량을 먹어서 죽어본적은 있다만.
-
713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1:58:16노동청 없어
신고 못해
애초에 나가지도 못함
그러게, 손님 많더라....
(영혼이 나간 목소리) -
714 파크 (3950346E+5) 2020. 6. 28. 오후 1:58:18저쪽 세계에 노동청이 있던가... 직원이 맨날 죽어나가는 곳인데...
기분 탓 만은 아닌 것 같은데 -
715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58:45저긴 노동청도 사법기관도 없지않나.
사이버펑크 아가씨네로 치면 기업이 국가를 지배하니까. -
716 파크 (3950346E+5) 2020. 6. 28. 오후 1:59:08아니 죽는 거 아프쟎아?! 죽지 마?!?
(애기 고양이가 애교부리는 사진)
사서씨 힘내! -
717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1:59:38그리고 수면제사망은 살아난다는 실감도 적어.
그냥 현기증같거든 -
718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00:21세상에 정말 열악하네요. 커피 보내드릴까요?
음 저흰 그렇죠 하지만 그만큼 인공지능관리는 철저해요. 모든것은 인간을 위해서...(목소리가 점점 사그라든다 -
719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00:40파크 너밖에 없다...
꼬맹이 말고 꼬마라고 불러줄게 -
720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01:01아픔은 살아있다는 실감이다
-펠리치타 베네데토 트렌티노알토아디제 변경백 3세
멋진명언같냐 -
721 파크 (3950346E+5) 2020. 6. 28. 오후 2:01:51나도나도 커피!!
호칭이 거가에서 거기같은 건 기분탓인가요
어쨌든 파이팅이야 누님 -
722 파크 (3950346E+5) 2020. 6. 28. 오후 2:02:09아프지 마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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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02:23고문 당하는 사람은 살아있다는 실감을 과하게 느끼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알케미에요.
남아 도는 포션 팔고 왔어요. -
724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02:49안녕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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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03:25[차원 택배 - 파크 - 원두 한 봉지]
좋은걸로 뽑아놨어요
명언 같아요. 영어로 쓰면 더 명언같을것 같아요 -
726 파크 (3950346E+5) 2020. 6. 28. 오후 2:03:57알케미씨 하이하이!
무슨 포션 있어?
.....
커피는....? -
727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04:22커피하니까 아포카토나 만들까
덥기도하고 -
728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04:31안녕하세요 알케미씨 포션은 잘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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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04:31알케미 ㅎㅇ
난 스트레칭이나 좀 할까.. -
73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05:28저한테 에스프레소 밖에 없어서
그거라도 괜찮다면 보내드릴까요? -
731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05:53난 커피 내릴줄 모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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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06:01그럼
안녕못하세요.
바이올렛 헤스턴이나 큐브럭.
신시아, 행거 맨, 질의문답 이라던가.
기초 포션 몇 종류
그 외 기타 등등
팔고 왔어요. -
733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06:45잘 썼다니까 불안하네요.
안녕하세요 사서.
스트레칭은 중요해요. -
734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07:38[차원 택배 - 파크 - 에스프레소, 인공지능 커피포트]
커피포트에 설명서 있으니 원두를 제자리에 두면 알아서 커피를 내릴거에요 -
735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07:50바이올렛 헤스턴은 어떤 포션? 나 그거 마음에 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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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08:39히에에에엑 고마워
인공지는 커피포트라니 인공지능 대단해 -
737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09:16Pain is a feeling of being alive
-Felicita Benedetto Trentino Alto Adige Margrave III -
738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09:19불법적인 용도로 쓰진 않았어요. 정말 재미를 위해서 썼으니 걱정안하셔도 돼요
-
739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09:51마나를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해줘요.
마법을 갓 배우기 시작한 마법사들이 사용하거나,
함정을 확인하기 위해 사용하기도 해요.
사용도는 이래저래 있어요. -
740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10:42그렇다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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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11:07에스프레소는 여기도 있어.
바닐라 아이스크림은 냉장고에 만들어둔 젤라또를 쓸거다. -
742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11:29(펠리체의 톡을보며) 그대로 자서전에 넣어놔도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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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12:27왜그걸넣냐
(어이없다는 목소리다) -
744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13:19그럼 뭘 써야하나요?(정말 궁금해서 묻는 목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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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14:35그러면 그 포션 하나만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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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15:38죽지않아서 몇번이고 머리에 총쏘는 녀석말만 아니면 될거야 그게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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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16:05여분으로 남겨둔 게 있긴 해요.
필요한가요. -
748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17:53하지만 자서전이잖아요 본인말을 넣어야죠. 죽지않는 불사자인가요? 머리에 총을 쏘아도 죽지 않은거면 회복력과 재생력이 얼마정도인거지 아 너무 무심한 말이었나요 미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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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18:17피마시고싶다
와인창고에 있는거말고 갓뽑아낸걸로 -
750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18:48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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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20:23흡혈귀. 뱀파이어. 그렇게 정의할수있어.
먹은 혈액의 양만큼
죽어도 되살아나. 자연사도 물론 피를 마시는한
도달할 이유가없고 -
752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21:29성수를 뿌려도요? 양파랑 십자가를 깔아놓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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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21:30[차원택배 - 파크에게 '바이올렛 헤스턴']
(지속시간 30분. 복용자의 마나 감응 능력을 강화시켜 마나를 시각으로 볼 수 있게 한다. 선명한 보라빛 포션.) -
754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21:54쉽게 말해서 게임에서 사람은 목숨하나로 끝이나지만 난 동전을 넣어서 목숨을 늘릴수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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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21:56스트레칭하고 책 정리 끝
이제 뭐하지 -
756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22:11>>752아 양파가 아니라 마늘이요
드라큘라 읽은지 너무 오래되서 -
757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22:23셋다 안통하고 양파가 아니라 마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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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22:27'벨라도나'에서 피를 산다는 이야기는 들은 적 있네요.
거기 가면 신선한 피를 얻을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아마요. -
759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22:57인형껴안고 뒹굴거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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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23:10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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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23:12연구는 어떤가요.
연금술 재밌어요. -
762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23:33그냥 신선한피로는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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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24:04바라시는 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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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24:29그건 이미 어제 했다
졸릴때 아니면 잠 잘 못자는 타입임
여기서 연구할만한게 딱히 없어 -
765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24:40고마워 알케미 씨!
이걸로 어떤 시림좀 찾아야겠네! -
76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25:03막내를 쓰다듬는 건 어때 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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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26:09이성교제가 없는 20대까지의 여성의 피.
그게 그렇게 까다롭나. -
768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26:10글럼 제게 그쪽 차원에 대해 얘기해주세요. 인공지능이 있는데 신고도 못한다니 우리같았으면 벌써 민원사이트가 폭빌됐을거예요 아니면 그 기업 인트라넷이 해킹당했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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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26:48잘 쓰면 좋겠네요.
바라시는 게 많네요. -
770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26:49아그리고 이탈리아인이라 마늘은 오히려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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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27:15불만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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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28:2220대여성이 통계적으로 이성교제가 없을확률이...
이성교제의 기준은 관계인가요 -
773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28:31이건 우리 차원 자체가 이런거라, 네가 신경쓸거 없어
막내를 쓰다듬는다라.. -
774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29:07바라시는 게 많은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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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29:35관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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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30:00니불만은 내알바아니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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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31:01관계면 좀더 쉬워지겠네요
신경쓴다기 보단 신기해서요 기술이 많이 발전한곳 같은데 -
778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31:17그렇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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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32:17펠리체의 불만도 제 알 바 아니네요.
할머니.
기술 발전이 의식의 향상으로 가지만은 않으니까요. -
780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32:37기술이 지x맞게 발전해서, 도덕이나 윤리나 인권 뭐 그런 번지르르한 것들이 기술을 못따라잡은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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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32:50오 진짜로 매지카가 눈에 보이는데?
언데드에게도 포션이 통하는구나? -
782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32:54(욕설)
누가할머니야.
골렘박살내버릴까 확 -
783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32:55할머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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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33:37할머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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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34:13펠리체 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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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34:29? 함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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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34:30전형적인 문화지체 현상이로군요 괜찮아요 저희도 크게 다를건 없어요. 말이 여론조사고 민중에 의한 통치지 실정은 기업정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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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35:23할머니...펠리체씨 나이 아니 연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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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35:31익숙해지면 나름 살만하단것도 비슷하겠네.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골든 랑댕댕이 ㅎㅇ -
790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3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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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36:17노란 개 안녕하세요.
-
79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36:52개면친구 하이!
-
79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37:00다들 방가방가여!
글고 리체 친구야 니 사진 안 보인다 -
794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37:16
-
795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37:4914세기라면 저희기준으로 8세기 전이네요 할머니가 아니라 조상신이셨네요
가면씨 안녕하세요 -
796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37:54사진 안 보여요.
700+@살이면 외모는 문제가 아니지 않을까요. -
79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38:13함무이라 카는기 외모랑 상관 있나 나이더러 함무이라 카는거지
니더러 내가 나이 많아뵌다고 오빠라 부르라 카면 부를겨? 아이잖여 -
798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38:31이제 보여요.
할머니에서 조상신이 되었어요.
축하해요. -
79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38:37조상신
(웃음 참느라 헛숨 들이키는 소리) -
800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38:54몸은 20대니 상관없어 아니다 성장멈춘걸로치면 16정도인가
-
801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39:48웃는 놈들 다 죽여버린다
(정작 흐리멍텅한 목소리다) -
802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40:42하하하
(평ㅡ탄한 목소리다) -
803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40:45제가17살이고 펠리체씨가 7nn살이니 조상신 맞죠.
16살...흡혈귀란 신비로운 존재군요 -
80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40:47(물 먹다가 사레 들린채 웃는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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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40:51내 안 웃었슈 조상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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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40:53조ㅋㅋㅋㅋ상ㅋㅋㅋㅋ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대로 빵 터진 웃음. 숨이 막히는지 끝에 가선 콜록거린다) -
807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42:10옆나라가서 슈르스트뢰밍을 산다음에 너네들한테 보낼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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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42:31뚜껑딴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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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42:34그런 유사 음식 안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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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MIST (2519549E+5) 2020. 6. 28. 오후 2:42:39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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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42:44으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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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42:46먹을 거 가지고 장난치는 거 아니랬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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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43:14보답으로 취두부와 두리안을 보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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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43:27테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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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43:30내선물이잖냐
음식을 음식으로 보내는게 장난이냐 -
816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44:01취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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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44:18취두부랑 두리안? 상관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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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44:30혀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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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44:39혀씹었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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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45:22뚜껑 딴 웰치어스라도 보내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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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45:34메타적으로 말하면 안드로이드 키보드가 내려가는것때문에 자주 작성이 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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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45:52상관없다니 아깝네요
사실 저도 냄새를 약하게 신체기능을 조절할 수있어서 괜찮아요 -
823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46:09꺼져
(진짜 화난 느낌의 목소리) -
824 MIST (2519549E+5) 2020. 6. 28. 오후 2:46:11그럼 저는 뭘 보내드릴까요. 장어 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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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46:26그 사기 기능은 뭐여 급나게 부럽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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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46:37아 니들 다 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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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47:08뚜껑 따인 웰치어스가 어때서-
-
828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47:20평소 이미지 덕분일까요.
놀리는 게 재밌네요. -
829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47:39그거마시고 일어나면
원양어선에 팔려가 -
830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47:51리체님께서 우리더러 짜증나신단다!!
(후라이펜을 국자로 깡깡거리며 깽판치는 소리) -
83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48:24그르케 무서운 걸 줄려 했던기가 파이 친구는
-
832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48:25몸의 1/3정도가 인공조직이면 가능한일이죠.
놀린게 아니라 진심이였는데(별로 진심이 아닌 목소리 -
833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48:30새우잡이 좋잖냐. 열심히ㅋ일도ㅋㅋ하고ㅋㅋㅋ
(가까스로 웃음을 참는 목소리) -
83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48:54누님 무서운 사람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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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49:10너나가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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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MIST (2519549E+5) 2020. 6. 28. 오후 2:49:11저러다 진짜 삐지겠네요. 다들 짓궃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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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49:53악취나서 어선에 끌려가기전에 인신매매업자들도 피할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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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알케미 (2182584E+5) 2020. 6. 28. 오후 2:50:12웰치어스 무섭네요.
펠리체도 마시면 그렇게 되나요. -
839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50:45짓궂은 사람에서 난 빼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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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51:00나 냄새랑 흔적 없애는 금단도 있는데.
잠입용으로 괜찮더라 -
841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51:33어차피 파는건 사람이 아니라 내용물이니까 괜찮지 않냐
그래, 니 누님이 이렇게 무서운 사람이다. 꼬마 파크
ㅁㄹ 한번 마셔볼래, 펠리체? -
842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51:34끌려가면바로 차원이동할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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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51:58시체 냄새보다 수르어쩌고 냄새가 더 지독한겨?
대체 외국것들은 뭔 음식을 맹글고 자빠진겨 -
844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53:11슈르스트뢰밍이랑 하우카르틀이 냄새쪽은 최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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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53:52홍어삭힌걸 먹는 동양음식도 우열을 가릴수없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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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MIST (2519549E+5) 2020. 6. 28. 오후 2:53:57보편적인 차원에는 거의 다 그 괴식이 널리 알려져 있으니 악명이 높은 거 아닐까요. 맡아본 적 없어서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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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54:04누님은 무서운 사람이니까 이제부터는 가까이 안 갈래요
유사음식 말고 음식의 이야기를 하면 안 될까 -
848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54:33아포카토 맛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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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54:46아니아니아니지. 너가 안오면 내가 간다 요 꼬맹이
계란찜 먹고 싶다 -
850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55:15고등어자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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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55:40커피를 마시고 싶네요.
전 냄새이전에 생선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
852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55:52계란찜이라
차완무시같이 먹는거
푸딩같이 먹는거
짭짤하게 파송송썰어서 먹는거
어느쪽인데 -
853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2:56:29그냥 대충 계란 물 만든다음 새우젓으로 간해서 전자레인지 5분 돌리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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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MIST (2519549E+5) 2020. 6. 28. 오후 2:56:44음식이라, 이제는 별로 땡기지 않네요. 옛날에는 갓 구운 빵을 참 좋아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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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57:10진짜가 비린내 때문이여? 내는 생선 없이 못 산다
글고보니 여 와서 한번도 그 흔한 생선 꿔먹어본 적도 읎네
그래서 요즘 비실비실한 거었구만 -
856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57:10새우젓을 보내라. 만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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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2:58:04정신력먹고 사는 존재가 되었는데 이제 먹는즐거움이 없어진거아니냐 안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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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2:58:44갓 구운 빵 좋지 냄새도 고소하고 속살도 뽀송뽀송하고
지금은 안 먹는겨? 신 더ㅐㅆ다고 식성마저 달라진겨? -
859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2:59:22비린내보다는 뼈바르는게 귀찮아서요.
가면씨가 계신곳이 어디길래 생선을 못먹는 건가요? -
860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2:59:26으아악 오지 마세요 누님
햄버거가 먹고싶다
서x웨이나 갔다올까 -
861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3:00:01서브웨이는 샌드위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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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MIST (2519549E+5) 2020. 6. 28. 오후 3:00:39역시 그렇겠죠.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먹을 필요도 없고, 이제 일반적인 존재는 아니게 되었으니. -
863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3:01:44돌고돌아서 그래서 이중에 내 취향 피를 가진녀석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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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01:54요즘 마트 디게 잘 되어있어서 뼈 없는 고등어도 팔던디 그럼 그거는 묵나
평범하게 일본을 살긴 허는디 이게 내가 살던 시간대가 아이라서 내맘대로 뭔갈 못 해먹는다 -
865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3:01:56지금 보내줘봤자 다 뺏길걸- 혼자 있을때 먹어야되는거야 그런건 ㅋㅋㅋ
갓 구운 빵에 딸기잼 발라 먹는것도 좋지..
오지 말라면 더 가고싶은 법이란다, 꼬맹이 -
86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02:32샌드위치나 햄버거나 그게 그거지
여기 말고 펠리체 씨네 차원에서 찾으면 되지 않을까! -
867 크티알레프 (4600414E+5) 2020. 6. 28. 오후 3:02:38인간목장에서 정신력좀 드셔보세요 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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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02:55어째서죠.
누님은 사실 청개구리...? -
86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03:12햄버거 사먹을거면 내 대신 머스타드 급나게 넣어달라 해줘라
그라믄 미스트 니는 어데서 재미를 얻는디? 신 된지 얼마 안 된듯허이 아직은 못 찾았을랑가 몰라도 -
87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03:29그냥 음식자체를 잘 안먹는걸로 하죠
그럼 조리식품이라도 돈은 있나요?
전 20대가 아니라 제외에요 -
87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03:39내 피가 니 취향인지 내가 어케 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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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3:04:05아무빵에나 바게트라고 이름붙이면 프랑스에선 불법인데. 구분해라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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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3:04:24몇살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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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3:04:5120대 까지의 이성관계없는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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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05:28음식 얌시렵게 묵으면 나중에 음식의 신한테 뒤지게 혼날겨 팍팍 묵으라
내한테는 땡전 한푼도 읎고 동거인한테 빌려 쓰고있지
걸로도 많은 건 못 하지만 -
876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05:54일단 여성이란 데에서 난 탈락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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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07:4017살이요
그냥 알약먹고 살래요 귀찮아.
돈은 보내드릴수 있는데 갚을필요는 없어요. 돈만 썩어나게 많거든요 이쪽화폐가 그쪽에서도 통할진 모르겠지만 -
878 MIST (2519549E+5) 2020. 6. 28. 오후 3:08:02음, 정신력 맛있네요.
글쎄요, 그건 천천히 알아봐야겠죠. 시간은 많으니. -
879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08:07햄버거에 어째서 머스타드인 거죠
저거 조건에 은근 맞는 사람이 없네
흔할 것 같은데 말이지 -
880 펠리체 (4600414E+5) 2020. 6. 28. 오후 3:08:25너 글을 제대로 안읽는구나 20대 까지는
1부터 29까지야. -
881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3:08:31개굴개굴 개구리 노래를한다~
(흥얼거리는 목소리)
20대에서 기각입니다~ -
882 코펠리아 M. (9317012E+5) 2020. 6. 28. 오후 3:09:07아빠는 오늘도 쿨쿨 잠만 자요! 많이 피곤하셨던 걸까요? 어서 일어나서 나랑 놀아줬으면 좋겠어요!
(발랄한 소녀의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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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09:17진짜로 개구리엿어
이제 댕댕이도 삐약이도 말고 개굴이 하자 누님 -
884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09:47제가 정신이 없어서요(뻔뻔하고 담담한 목소리다) 그리고 제피는 어차피 인공혈액이 일부 섞여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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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09:54코펠하-
아빠가 안 놀아주면 우리랑 놀면 되지! -
88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10:51인공혈액...?
미래세계에는 흡혈귀가 굶어죽을 일은 없겠구만 -
88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10:58루엔 친구 니 보기보다 착한 친구였구만
그래도 안 보내줘도 디야. 돈이 생기뿔면 동거인이 뭘 할지가 걱정되는구만. 이대로 쟤 돈 쪽쪽 빨아내가 알거지 되어서 길바닥에 나앉게 만들련다.
? 햄버거에 머스타드 늫지 않나
내 케챱보단 머스타드 좋아한다 -
888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11:33햄버거에 케챱이나 머스타드를 넣던가
(물음표 짤) -
889 코펠리아 M. (9317012E+5) 2020. 6. 28. 오후 3:11:36그래요? 그러면 뭐하고 놀아줄거예요?
(들뜬 목소리)
오늘도 코펠리아는 도시를 탐색 중입니다. 아직 특이한 것을 보지는 못했습니다.
(같은 목소리지만 훨씬 더 낮고, 침착하며, 점잖은 느낌) -
890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11:38그정도면 세이프야.
네피가 없는건 아니잖아?
거래해 나랑. -
89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11:48코펠리아 친구 안녕이여! 아바이 일하느라 마이 피곤하셨나버 우리랑 놀면서 기당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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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12:25으음... 뭐 하고 놀아줄 거냐 하면...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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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12:40아 침흐른다 닦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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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12:52침 디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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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13:05그게 소형의료용 나노로봇이 함유된 피라면 말이 달라지죠
착한건가요. 어차피 일반적인 가정의 3대가 뽑아먹어도 흔적없을거라..딱히 좋게 받은 돈도아니고 -
896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13:20업계포상이 되게 네 몸을 개조시켜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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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13:28안 넣나...?
울 집에선 맹글어달라 하면은 아저씨가 만날 케챱 넣어줘가꼬 머스타드 넣어달라고 싸웠던 기억이 있는디
그럼 햄버거에 뭘 넣어 묵는겨 -
898 MIST (2519549E+5) 2020. 6. 28. 오후 3:13:38코펠리아는 늘 생존자를 찾아다니나 보네요. 그러는 이유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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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14:04으 반기계잖아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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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3:14:35코펠 ㅎㅇ.
그리고 개구리보단 병아리가 낫다고 생각해.... -
90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14:50착한 거제. 니가 하고싶어서 곤란해뵈는 다른 사람을 돕겠다 한 거 아녀.
의도가 선하면 착한 거라고 나는 생각혀. -
90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14:51업계포상이라니 나는 그런 취향 없어 이자식아
햄버거에 보통 불고기 소스 넣지 않나
맛있는뎅 -
903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3:15:00샌드위치에 머스타드 넣는건 봤는데, 햄버거는 모르겠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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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15:10삐약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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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15:13오늘은 그냥 와인창고에 숨겨둔걸로 때워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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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3:16:08오...
삐약누님 좋은데
삐약을 빼면 더 좋겠군
니가 원하는 이성교제 없는 20대 초반의 여자애가 내 눈 앞에 있긴 하다
안줄거지만 -
907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16:09낸 지금까지 뭘 먹어왔던거여 아저씨가 샌드위치를 햄버거라고 날 속였나벼
(살짝 혼란에 빠진 목소리) -
908 코펠리아 M. (9317012E+5) 2020. 6. 28. 오후 3:16:21아빠는요-, 엄청 잠꾸러기예요! 그래서 어제는 내가 대신 책을 읽어줬어요! 무슨 이야기할 거예요? 코펠리아는 옛날 이야기가 좋아요!
(잔뜩 기대한 목소리)
코펠리아는 사람들을 찾고 있습니다. 깨어나보니 세계는 무언가 달라져있었습니다. 코펠리아는 이유를 찾고 있습니다.
(덤덤한, 어딘가 기계적인 목소리) -
909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16:38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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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16:44전 엄연한 인간이에요. 로봇은 치료목적일 뿐이라고요(화난듯 낮게 깔린 목소리다)...펠리체씨 차원에서 취향에 맞는 인간을 찾을수 있길 바라죠
코펠리아씨 안녕하세요 -
911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17:04너네아빠 잠든지 얼마지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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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3:17:19으잉 뭐여 니 그럼 지금 아무도 없이 니 혼자 돌아댕기고 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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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MIST (2519549E+5) 2020. 6. 28. 오후 3:17:51세계가 멸망이라도 한 모양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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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18:46그러면 댕댕누님!
그 전에...코펠리아 씨 뭔가 목소리가 두 개인 것 같은데...?
옛날 이야기? 좋아하는 장르가 뭔데? -
915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19:00루엔 이랬나. 마음상한거면 미안하고.
(이외로 이부분은 진지하게 말했다)
그거없으면 못사는 몸인가? -
91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19:06은근 멸망한 세계가 많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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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3:20:18삐약이 아니라꼬 이 골든 리트댕버녀석아
댕댕누닠ㅁㅁ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거 괜찮다
목소리 들어보니 진짜 꼬맹이같은데. 코펠리아, 몇 살? -
918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0:31멸망했다한들 차원이 소멸한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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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20:34괜찮아요 제가 초면에 예민했어요.(조금 진정한 목소리다) 그렇다고 할 수 있겠네요 장치가 생명활동유지에 필수적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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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20:52좋아 이제부터 사서씨는 댕댕누님이야!
귀여워 -
921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1:12인간을 그만두면 그런거 안달고 살아도 되긴하지.
생각있으면 말해. -
92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21:29차원 자체가 소멸하지는 않았겠지만...
뭐랄까, 멸망했는데 용케 살아있다는 느낌?
아 미친 몸뚱아리 또 고장났어 -
923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22:19제안은 고맙지만 죽어도 인간으로 죽고싶어서 사양하겠어요.
사서씨 여성분이셨어요? -
924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2:33세피라에 따라선 첫생성조건이 20xx년 세계가 대충멸망하고 부터 시작하는 녀석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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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3:02하 완전히 문전박대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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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3:27근데 그말좋네 인간으로서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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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23:52그런 세피라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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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4:12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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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24:29제가 인간으로 남아야하는 이유가 있어서 그래요. 하지만 나중은
모를일이니 고려해보도록하죠
파크씨는 어떤상태길레? -
930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3:24:43그 귀여워 나한테 한 말 아니지. 파크 꼬마?
어 나 여자임. 남잔줄알았냐 -
931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25:16거참 신기하구만...
나? 대충 언데드인 상태인데...
이 망할 몸뚱아리에 억지로 영혼을 쑤셔넣어서 그런지 가끔 통제를 벗어나네
아 됐다 -
93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25:31맞는데 댕댕누님
귀여운 누님 -
933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5:44인간이 인간으로서 남을 이유라.
인간찬가스럽군. -
934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25:55네 말투가 걸걸해서요. 사실 성별이란게 크게 의미없긴 하지만요
여기 은근히 막장 세계관이 많군요 -
935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6:16농담이 아니라 진짜 좀비였네
부적만들까 -
93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26:53하하하 고작 부적따위에 퇴마될 것 같으냐!
...되나? -
93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27:11제가 아니라 제주변이 인간찬미자라서요. 짜증나지만 어쩔수 없어요. 반쪽이나마 인정받는 이유가 제가 아직은 인간이라 인정받기 때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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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7:20강시로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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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27:50영혼쪽 문제라면 저희 기술로 해결하기는 힘들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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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27:51아니 그 콩콩 뛰어다니는 애는 싫은데
라기보단 언데드용 부적 만들면 펠리체 씨도 퇴치되는거 아닌가 -
941 코펠리아 M. (9317012E+5) 2020. 6. 28. 오후 3:28:10사서 파이퍼, 루엔에게 코펠리아가 인사를 전합니다. 좋은 하루이십니까?
(친절한 목소리)
아빠요? 아빠는 그러니까 내가 깨어났을 때부터 자고 있었어요! 내가 밖에 나갔다와도 항상 자고 있어요. 혹시 내가 밖에 갈 때 꺼어나는 걸까요? 그럴 수도 있겠다!
(천진난만한 목소리)
케, 코펠리아는 홀로 탐색을 진행 중입니다. 아직 생존자를 만나지 못한 것을 보면 멸망의 가능성도 있다고 코펠리아는 생각합니다.
(사무적인 목소리)
나요? 나 목소리 두개예요?
(까르르 웃는 소녀의 목소리)
코펠리아는 아빠가 읽어주던 거라면 뭐든 좋아했어요! 하지만 제일 좋아하는 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예요! 그리고 눈의 여왕 이야기도 정말 좋아해요! -
942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8:11기계로 돌아가는 세상의 기계는 그저소모품이다 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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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28:26이건 마법이고 그쪽은 과학이 발달한 것 같으니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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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28:50계속자고있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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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29:44구분이 점점 모호해지는만큼 계급을 확실히 하는거죠. 그래야 권력을 안정적으로 누릴수 있을테니까요. 위쪽으로 올라갈수록 그런 경향이 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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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29:57뭔가 딱딱한 목소리랑 소녀틱한 목소리로 두개인데?
아빠는 요새 동화 잘 읽어주셔? -
947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30:20유토피아라기보단 디스토피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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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30:52(코펠리아의 톡을보며)뭔가 논리의 오류가 있는것 같은데 인격이 두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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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31:02맥박재는거 할수있어? 코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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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사서 파이퍼 (5474994E+5) 2020. 6. 28. 오후 3:32:16난 귀엽지 않.아. 귀여운 파크 꼬맹아
(강조하는 목소리, 묘하게 웃음기가 섞인 듯 하다)
막장 환경에서 살아남다보면 말투도 더러워지기 마련이거든, 예외는 있지만
(별 상관 없다는 듯, 가볍게 말한다)
좋지는 않지만 나쁘지도 않지. 늘 그랬지만 -
951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32:39과학이라면 몰라도 마법은 전혀 문외한이라
주술이나 언데드를 본적도 없고 나중에 공부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어요 -
952 코펠리아 M. (9317012E+5) 2020. 6. 28. 오후 3:33:07둘다 나예요! 그러니까 코펠리아는 코펠리아예요!
(밝게 웃는 소녀의 목소리)
아빠는요, 요즘에 자꾸만 자서요, 요즘에는 잘 안 읽어줘요. 사실 안 읽어준지 좀 오래됐어요. 아빠가 나 싫다고 했거든요.
(끝으로 갈수록 시무룩한 목소리) -
953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33:19나도 귀여우니까 누님도 귀여운 걸로 하자 댕댕누님!
(하얀머리 소년이 웃으며 쓰다듬는 낙서. 옆에 ㅎㅎ이라고 효과음이 넣어져있다) -
954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33:38얌마 난 시체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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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34:26이미 양극화가 극단화된 상황에서 유토피아는 물건너갔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사람차별은 100년전에도 마찬가지였는 걸요. 위로갈수록 가를게 없으니 쓸데없는 기준을 이것저것 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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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35:15>>954 하지만 파크씨는 반시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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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35:47나중에 공부한다라니, 거기에도 마법이 있기는 한 거야 루엔씨?
둘 다 코펠리아야...? 그럼 목소리는 일부러 그렇게 두 개로 내는 거?
....내가 가끔 읽어줄까? -
958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35:59부익부 빈익빈 가진자만이 여유를 누릴수있고 나머지는 밑바닥에서 허우적대다 죽어도 아무렇지않을 그런느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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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36:22하지만 펠리체 씨 언데드는 맞잖아?
맞아 난 반시체야....젱장 -
960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36:52언데드지만 시체가 아니니
힐을 맞아도 회복해 -
961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36:59없지만 이론을 공부하다보면 모르던 마법의 존재를 발견할수도 있을테니까요. 이론서는 여기서 아무나 붙잡고 받으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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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37:42금단의 지식에는 관심없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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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38:31위로올라가도 권력다툼으로 아둥바둥하다 죽는건 다를바가 없어요.
아니면 원한을 산 갱이나 해커집단에 털린다든지 -
964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38:49금단의 지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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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38:51힐을 맞아도 회복하는 뱀파이어라니 밸붕이네
흠... 그러면 마법서 필요해?
나 일단은 마법사니까 몇권 줄 수 있는데
마침 책장도 부족하겠다 -
966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39:48등가교환으로 기적을 일으키는 지식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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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40:29기초마법서 1권만 줄수있나요? 지금은 다 못보겠지만..
혹시 파크씨도 필요하신게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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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40:32등가교환의 기적...
강x의 연금x사? -
969 코펠리아 M. (9317012E+5) 2020. 6. 28. 오후 3:41:10코펠리아는 코펠리아예요! 그렇게 말해줄 수밖에 없어요, 파크.
(분명 발랄한 소녀의 목소리지만 어딘가 이상한 느낌)
동화요? 난 엄청엄청 좋아요! 정말로 파크가 읽어줄 거예요?
(도로 기대로 가득찬 목소리) -
97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41:16계약을 말하는거라면 지금은 거절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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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41:56난 계약못해 이인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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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41:57[차원 택배 - 루엔 - '매지카와 마법의 기초' 한 권]
여기! 나중에 필요한 거 있으면 부탁할게? -
973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43:05피를 대가로 차원을 넘는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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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43:24계약이 아니라니 다행이긴 한데 흡혈귀와 등가교환이라면 뭔가 불길하네요
필요하신게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
975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43:40....음. 더 캐물으면 안 되는 건가? 그러면 어쩔 수 없지만.
난 언제든 그쪽으로 갈 수 있으니까, 네가 원한다면? 원할 때 언제든 말해. -
97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44:30그러고보니 그 나노로봇은 어떤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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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44:51피를 대가로 라 반쪽짜리라도 괜찮다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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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45:01하여튼 원할 때 말하라고 코펠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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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46:17금단의 개념은 뭐든 1대1로 교환해 현상을 일으키는거야.
사과가 필요하면 배를 바치고 그런식이지. -
980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46:47초소형 나노로봇이라고 신체조직중 활동이 저조한 부분을 돕는게 있어요. 예를들어 적혈구의 운반을 원활하게 돕는다든가 인공조직과 자연조직사이의 결합부분을 점검한다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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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47:15네가 계약을 경계하는건 계약이 이 금단을 만든녀석들의 주특기라 그럴수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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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47:42말만 들어서는 크게 금단같지 않고 오히려 교환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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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48:23사용하면 할수록 차원밖존재들이 관심가지니까
금단이거든. -
984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48:36그러면 그 나노로봇이라는 거...인간이 먹어도 무방한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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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48:42계약이라하면 영혼을 조건으로 가망없는 내기를 하는 느낌이라
파우스트가 생각나기도 하고요 -
986 코펠리아 M. (9317012E+5) 2020. 6. 28. 오후 3:49:23코펠리아는, 코펠리아는 코펠리아여야만 해요! 그렇게 만들어졌어요!
(분명 소녀의 것이지만 이질적인 목소리)
이쪽에 올 수 있는 거예요? 우와, 파크는 대단한 사람이네요! 그러면 나 지금은 밖이니까, 나중에 꼭 읽어줘요! 그때 파크를 크게 부르면 돼요?
(신기해하는, 호기심가득한 목소리)
죄송합니다, 코펠리아가 아직 미숙한지라 정확히 이해하지는 못하겠습니다. 차원 밖의 존재들은 무엇입니까?
(기계적인 목소리) -
987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49:41무방한데 맛은 무색무취라 없을거에요. 크기도 세포보다 약간큰 크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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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49:47난 형언할수없는 황색의 왕을 잘구슬려서
인간을 그만둔거거든. -
989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50:51계약역시 대가를 꼭 영혼으로 하지않아.
바라는 기적이 크기에 영혼으로 모든걸바쳐야하는거지. -
990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51:59요컨데 산양녀석의 계약은
시간을 되돌리고 인과를 덮어쓰니 당연히 영혼을 대가로 받을만하지 -
991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52:32코펠리아가 아니게 되면 어떻게 되는데?
응. 맞아. 부르면 가서 읽어줄게. 어떤 동화를 읽어줄지도 꼭 정하고?
아 그러면 나 인공혈액 한 팩만 줄 수 있어 루엔씨? 아는 사람 찾아갈 때 필요해서! -
992 루엔 (5878342E+5) 2020. 6. 28. 오후 3:53:10황색의 왕이면 차원의 관리자존재인가요? 전 아직 이 공간을 몰라서
흠 그렇군요. 바라는게 누군가가 웅덩이에 엎어지게 하는거라면 굳이 영혼까지 바칠필요는 없는거군요
#전 밥먹으러 잠시 갑니다 ㅂㅇㅂㅇ -
993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53:11차원밖존재는
신이지만 인간을 이롭게도와주는 존재가 아닌것이라고 생각해. 이해타산으로만 움직이는 악에 가까우니카. -
994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54:28관리자가 아니라
오래된 옛것.
외부의 신보다는 격이떨어지는 차원밖존재 -
995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56:46#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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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파크 (4439954E+5) 2020. 6. 28. 오후 3:56:50#루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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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57:00어쩌다 섦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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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펠리체 (3447227E+5) 2020. 6. 28. 오후 3:57:21설명맨이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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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코펠리아 M. (9317012E+5) 2020. 6. 28. 오후 4:01:47코펠리아는 코펠리아여야 해요! 아빠가 그렇게 만들었어요! 난 아빠가 사랑해줬으면 좋겠어요!
(격양된 목소리)
좋아요, 그때까지 골라놓고 있을께요!
(까르르 웃는 목소리)
신은 존재했던 겁니까? 저희는 신의 존재에 대해 많은 논쟁을 했었습니다. 그렇다면 좋은 존재라고 볼 수는 없는 것입니까?
(사무적인 목소리) -
1000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4:04:06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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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노란 개의 가면 (9470017E+5) 2020. 6. 28. 오후 4:04:10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