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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3:55:03#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스토리가 끝이 났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이벤트는 일상 이벤트입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
1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10:27:28없는 것 같아도 판은 이미 만들어뒀지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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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0:29:04새스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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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10:32:17터져써! 새 판이야!
다이스를 굴려볼까...
.dice 1 4. = 1
1. 조각?
2. 일상!
3. 진단?
4. 꺼져! -
4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0:37:28조각글인가! :3
오랜만에 인터스텔라 보니까 재밌다... :3 블랙홀 멋있어...(? -
5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10:37:57조각글이 올라오는군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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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10:48:31"아쉽구나. 내 집에 오면 맛있는 것도 많은데."
살살 쓰다듬으며 아쉽다는 듯 상냥한 척을 합니다. 유감스럽게도 그런 교육을 시킨 게 자신이긴 했으니까 감안해야 하는 일이지. 그리고 먹을 거에 눈이 반짝거리며 따라가면 내가 하는 게 소용이 없었을까.. 란 생각을 농담처럼 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 갖고 싶은 거라도 있을까..?"
"전 별로..없네요. 태양 씨는 갖고 싶은 거 있으신가요?"
"ㄴ.."
...아직은 아니다.
글쎄.. 라고 답을 얼버무리듯 미루면서 사람 좋아보이는 웃음을 짓습니다. 스바루는 태양 씨는 자신보다 엄청 능력이 좋아서 드릴 만한 게 없다고 생각하는 듯 빤히 바라보았습니다. 그 눈을 피하지 않으며 얼굴감상을 합니다. 저 예쁜 얼굴에 눈물이 그렁그렁하다거나.. 아. 자제해야지. 자제. 인내심 테스트를 하는 기분이군.
그러고보니. 검진해야 하지 않니? 라면서 톡 건드릴 지점을 생각해 봅니다. 상냥한 듯 차가운 듯. 능숙하게 밀고 당기는군요.
//대화만 보면 평범한 선물 물어보기 같은 거나 안부 물어보는 건데. 사람이 사람이다 보니...(흐릿)
아직은 나름 평범한 대화네요! -
7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0:53:05...눈물 그렁그렁에서 이미 평범하지 않은데...?
어서 경찰을 불러야해...! -
8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10:56:35아직 말하지 않았으니까.. 아슬아슬하게 세이프라고 생각합니다...
태양씨: 평범한 대화지 않나?
스바루주: 속마음이랑 사람이 사람이라 믿기지를 않아요!
태양씨: 쳇
스바루: 으으.. 뭘 선물로 드리면 좋아하실까...
스바루주: 저런 인간에게는 크리스마스 선물이 아까워!(?) -
9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10:59:12유키:우리 집은 맛있는 것이 없다는 것처럼 들리는데.
유우:우리 호시카와 가문에게 거는 시비 맞지? 저거?
태양 씨. (절레절레 -
10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11:02:40맛있는 거를 주겠다고 하는 어른들 따라가면 못쓴다고 말한 게 태양 씨라는 게 믿기지는 않겠지만 진짜입니다.
...동기가 불순하지만 결과는 나쁘지 않았다는 게 아이러니..?
토우야: 나도 말한 적 있다만.
아버님: 나도.
미코토: 저도 말했습니다만..
스바루주: 여러분들은 구원자 코스프레 한 인간보다 임팩트가 적었습니다!
토우야, 아버님, 미코토: (할말잃) -
11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1:04:34우이: 뭐? 누가 유키랑 유우한테 시비를 걸었다고?(발끈(??
...의외로 정상적인 말을 했잖아 태양씨...! 하지만 뭔가 꿍꿍이가 있겠지(???(의심병 -
12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11:06:29하, 하지만 저건 초등학교만 가도 배우는 기본적인 거라고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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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1:08:51유치원 다니는 애들도 알 정도로 기본적인거긴하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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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11:12:46자신을 믿고 따르도록... 뭐.. 나쁜 말로 표현하자면 눈을 가리고 귀를 막고 세뇌한 거긴 합니다..(?)
좋은 말로 포장하자면 세상에서 믿을 건 나밖에 없네.. 정도..요?
근데 요즘 하테노 블렌더인지. 엘리시리인지 뭔지에게 스바루쟝이 이끌려 가서 자기 걸(※스바루는 스바루 거지. 자기 거 아닙니다) 뺏긴 기분이라는 느낌(?)
하하 파멸해라 태양! 모로스랑 같이 아늑한 쓰레기통에 가버려라! -
15 레이주 (48577E+61) 2020. 6. 27. 오후 11:14:26하이하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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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11:15:42어서와요 레이주~ 뭔가.. 기분이... 기묘하네요.. 기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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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11:17:03어서 와요! 레이주!
>>14 모로스:(벌떡)
모로스:건방지구나. 인간! 아무리 그래도 저런 인간과 비교하지 말지어다!! -
18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1:19:01레이주 엇서와!
...모로스도 저 인간도 쓰레기통보다는 소각장이 더 낫지 않나?(??? -
19 레이주 (48577E+61) 2020. 6. 27. 오후 11:34:46인터넷이 안 되서 분노하고 있는 중에 가장 받기 싫은 연락을 받아버렸다......(흐릿)
잠까안 다녀올게....... -
20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11:35:34다녀오세요 레이주~
>>18 태우면 환경오염될 것 가타서여(?) -
21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11:36:11이 시간에 연락이라니. 다녀오세요. 레이주.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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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1:43:53아아... 레이주 힘내... 다녀와... ;ㅁ;
>>20 !!! 내 생각이 짧았구나... 맞아 환경을 보호해야지... -
23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11:46:11모로스:그래도 신인데 이렇게까지 대우가 쓰레기가 되다니!!
유키:자업자득이잖아.(한숨 -
24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1:49:53우이: 그런 짓을 벌여놓고도 쓰레기같은 대우를 받을 생각을 안 했다는게 너무 놀라운걸
우이주: 역시 내로남불의 그리스 로마 신 답군(?? -
25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11:51:49태양씨: 나는 그저 사랑을 했ㄷ..
스바루주: 으으윽... 쓰레기.. 엄청난 쓰레기..(극혐)
뭔가 몸이 무겁네요... -
26 레이주 (48577E+61) 2020. 6. 27. 오후 11:53:19컴백: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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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1:54:03레이주 엇서와~
아니 몸이 무겁다니... 스바루주... ;ㅁ; -
28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11:55:15리하이에요 레이주~
그런 의미에서 저는 이만 들어가봅니다아~ 다들 잘자요~ -
29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1:56:19잘자 스바루주~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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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레이주 (48577E+61) 2020. 6. 27. 오후 11:59:46스바루주 푹 쉬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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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전 12:02:26그리고 나도 자러 가볼게 다들 안녀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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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2:02:47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그리고 레이주는 어서 와요!
>>24 내로남불 그리스 로마 신.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따져보면 그들은 정말 내로남불의 끝판왕이지요. 진짜. -
33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2:03:05레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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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2:10:50레이주도 잘자~
ㅋㅋㅋㅋ진짜 내로남불 끝판왕들이지 :3
하지만 가장 인간적인 신들이기도 하고... -
35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2:13:00가장 인간적이긴 하지만 정말 이기적인 모습도 많이 나오죠. 그리고 분노조절에 조금 문제가 있는 애들도 많고요.
신이 나타나서 죽은 이를 살리거라 해서 신명이니 어쩔 수 없이 살렸더니 다른 신이 와서 감히 세계의 질서를 어지럽혀?! 죽어라! 해서 죽여버리고 그에 분노해서 감히 내 아들을 죽인 번개를 만든 것이 너희들이더냐! 해서 단지 그 무기를 만들어줬다는 이유만으로 다른 신을 죽여버리고. 이 무슨 개판 오분전. (흐릿 -
36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2:18:01하하 개판이네(코쓱)
뭐 그런거 없이 족보만 따져봐도 이미 개판을 넘어 쑥대밭 수준이지만(??? -
37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2:22:56그렇기에 정말로 어릴 때는 대체 이 신들의 이야기를 왜 알아야 하는거지? 이런 느낌으로 진짜 의문투성이였어요. 지금이야 대충 그 안의 그리스 문화라던가, 사고방식이라던가 신화 속의 메시지라던가 파악할 수 있게 되었으니 이해가 가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어린아이의 시점에선..(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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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2:34:04그래도 어릴 땐 만화로 보는 그리스로마신화가 적절하게 필터링해줬지만...
다 커서 읽은 건 여러모로 참... :3 -
39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2:36:36만화로 보는 그것은 상당히 순화된 것이었으니까요. 어린애들용으로 바뀌었다는 느낌? 하지만 실제판은..(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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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2:43:42실제판은...(흐릿)
아 아무튼... 벌써 1시구나 :3 벌써 새벽이라니... 시간이 너무 빨리 가... -
41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2:45:39어느덧 2020년의 절반이 지나가고 있어요. 당신의 2020년. 코로나와 함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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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2:47:00(죽은 눈)
내년엔 코로나가 없어질까...? 내년에 기대를 걸어봐도 될까...? -
43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2:59:18백신이 내년에 나올 거라는 말은 듣긴 했는데 과연 어떨런지. 어쩌면 이러다가 정말로 우리의 친구가 되는 것이 아닐까요. 마스크를 쓰는 것이 당연한 일상이 되어버리고. (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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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04:23(흐으으으릿)
별로 친하게 지내고 싶지 않은 친구인데...(죽은 눈
마스크도 봄 가을 겨울은 상관없지만 요새는 너무.. 힘들고... -
45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15:53요즘은.. 답답하죠. 덥죠. 땀이 차서 힘들어요. 하지만 어쩔 수 없는걸요. 살기 위해서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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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22:21덥고 답답하고 땀차고... 피부도 엉망진창...(죽은 눈)
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넘모...(흐으릿
그리고 질본에서 여름철 실외에서 2m 간격을 둘 수 있다면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게 좋다고 하는 걸 봤던듯한... 하지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흐으으릿 -
47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23:37다르게 해석하면 혼자 있을땐 안 껴도 됩니다 라는 말이잖앙. 그거.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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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29:17뭐 그렇게도 말할 수 있겠지...
아무튼 몬가 점점... 올해 초만 해도 뭐 여름쯤엔 잡히려나~했었는데 이젠 그냥 올해는 망했다 싶고...(죽은 눈
아악 옆집 왜 또 문쾅하는데 대체 새벽에 왜... -
49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36:13아직까지 안 잡혔으면 사실상 올해는 끝이라고 봐야죠. 여기서 2차 대유행만 안 터지면 그나마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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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45:40내년에 기대를 걸어본다...고 하지만 사실 내년도 이대로일거같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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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51:41안돼요. 싫어요. 올해는 그렇다고 쳐도 내년에도 마스크라니. 이건 악몽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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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전 1:52:08아.... 또 잠들긴 글렀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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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52:59레이주 엇서와~
어어... 무슨 일이야...? ;ㅁ; -
54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전 1:54:15하이하이:3
집 건물이 오래되서인지 세탁기인지 보일러인지 기계 돌아가는 소리가 멈추지 않아... 전에도 이래서 물을 틀어놓으니까 나아졌는데 또 수도관에 문제 생긴건가... -
55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전 1:56:19아 조용해졌디....
귀마개를 사던가 해야겠어 다들 잘자! -
56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전 1:58:32아이고... 아무튼 조용해졌다니 다행이네!
잘자 레이주! 그리고 나도 이만 자러 가야겠다 :3 잏어나면 꼭 일상을...
다들 잘자~ :3 -
57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2:01:15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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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전 10:06:5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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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레이주 (6256824E+5) 2020. 6. 28. 오전 11:55:22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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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2:05:28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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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스바루주 (1214746E+5) 2020. 6. 28. 오후 12:29:20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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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2:29:36스바루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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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스바루주 (1214746E+5) 2020. 6. 28. 오후 12:31:39안녕이에요 캡~
선선하네요.. 햇빛은 강하긴 하지만.. -
64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2:38:57그럼 저는 슬슬 점심을 먹고 올게요! 다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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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스바루주 (1214746E+5) 2020. 6. 28. 오후 12:52:23다녀오세오~ 저도 점심 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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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56:46느긋하게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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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2:04:54갱신이닷!! :3 아아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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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2:08:37어서 와요! 우이주! 그럴 땐 시원한 카프리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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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2:09:09우리집엔 카프리썬이 없단 말입니다 꺼흑흑
아무튼 반가우이 캡틴!! 대신 시원한 보리차라도 마셔야겠어!! :3 -
70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2:18:36저희 집에도 없어요. 그러니까 사러 가는 겁니다!! 근처 마트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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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2:22:15에 귀찮아... :3 마스크 쓰기 싫으니까 집 밖으로 안 나갈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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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2:32:06그렇다면 제가 카프리썬을 사온 후에 염장을 질러야만 하는가?!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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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2:32:57이... 이런 잔인한 캡틴...(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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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2:37:19제, 제가 왜 잔인한 건가요?! 이건 어디까지나 선택이라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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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2:38:43카프리썬이 부러우니까 잔인한 것이다!!(???????
뭐 그치만 역시 귀찮으니까... 난 보리차로도 충분해... :3 -
76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2:43:37하지만 보리차도 충분히 시원한걸요! 완전 좋은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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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3:07:39얼음 띄운 보리차... 하지만 역시 카프리썬의 유혹이.. 으으윽.. 쌀 시킬때 카프리썬도 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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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3:15:29카프리썬은 최고지.. :3c 내일 퇴근하면서 편의점에서 하나 살까...(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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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3:18:07레이주 반가우이~
편의점... 으으... 편의점... 가기 귀찮지만 카프리썬...(갈등(? -
80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3:19:00어서 와요! 레이주! 이렇게 된 이상 지금 나가서 카프리썬을 사온다! 그것밖에는 답이 없다!! 고로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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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3:30:07크윽... 다녀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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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스바루주 (8863379E+5) 2020. 6. 28. 오후 3:32:38저번주가 사투리라니! 이게 무슨 말이야..(충격)
스바루주: 으음... 스바루 말투도 내가 돌려서 티는 안나도 설정상으론 은근 교토사투리계가 있긴 있는데 그걸 갱상도 사투리로 번역하기는 애매하지..
스바루: 저 부산사람 되는 거예요?
스바루주: 구우우욷이 따지자면.. 경주사람이 아닐까(?) 천년고ㄷ...(퍽)
잠깐 갱신합니다아.. 아무것도 하기 싫다..(흐믈텅) -
83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3:37:57뭐? 저번주가 사투리라고?!
스바루주 엇서와! :3 -
84 스바루주 (574905E+50) 2020. 6. 28. 오후 3:38:42안녕하세요 우이주~
사투리래요..(충격) -
85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3:48:23헐 강원 방언이었다니 넘 충격이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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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스바루주 (2146358E+5) 2020. 6. 28. 오후 3:52:50뭐.. 사투리건 표준어건 어떻슴까. 오히려 대부분이 표준어스러우면 된 거지!(아니다 이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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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3:54:52뭐 말할때 표준어냐 아니냐 따지면서 말하는 것도 아니고 :3 걍 쓰면 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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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3:56:05아무리 생각해도 날씨가 갑자기 또 더워진건 뭔가가 잘못된 거 아닙니까? (흐릿) 카프리썬은 왜 없는거야. 일단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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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스바루주 (2146358E+5) 2020. 6. 28. 오후 3:58:02리하이에요 캡~ 카프리썬... 굉장히 오랜만에 듣는 것 같은 기분이네요..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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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4:01:12캡틴 다녀오구 어서오구 스바루주 어서와!!(???)
인터넷이 자꾸 끊기는 이유는 무엇... -
91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4:03:14어서와 캡틴~ 아니 카프리썬이 없다니...(흐릿
그리고 오늘 몬가 더운거십니다 정말... -
92 스바루주 (2146358E+5) 2020. 6. 28. 오후 4:03:29레이주도 반가워요~
덥지는 않은데 덥네요(?)
마스크는 더운데 몸은 딱히.. 란 느낌? -
93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4:07:42오늘 더워서 기온을 보는데... 체감온도가 31도래......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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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스바루주 (2146358E+5) 2020. 6. 28. 오후 4:10:34세상에.. 선풍기나 에어컨의 가호가 함께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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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4:11:51카프리썬이 없어서 오렌지주스와 써니텐 파인애플맛을 샀어요! 써니텐 파인애플맛. 은근히 찾기 힘든 건데 이것을 찾았다는 것만으로도 나갔다 온 보람이 있었다. (정신 승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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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4:17:48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 고생했어 캡틴(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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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4:18:04캡틴 고생 많았어....(뽀다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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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스바루주 (2146358E+5) 2020. 6. 28. 오후 4:19:51고생하셨어요.. 그러니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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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4:30:17뭔가 나른하네에... :3
잠은 충분히 잔 것 같은데... 으음... 더워서 그런가... -
100 시라유키주 (794604E+53) 2020. 6. 28. 오후 4: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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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4:35:31시라유키주 어서와!!! 와! 시라유키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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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시라유키주 (794604E+53) 2020. 6. 28. 오후 4:37:04선물로 하테 빵과 센베를 나눠주는 시라유키 산타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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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4:38:32ㅋㅋㅋㅋㅋㅋ굉장해!!! 드디어 크리스마스 파티가 완벽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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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4:39:05어서 와요! 시라유키주! 와아! 시라유키 산타다!! 저도 착한 캡틴인데 선물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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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4:41:49시라유키주 어서ㅗ아!! 와 시라유키 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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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스바루주 (2146358E+5) 2020. 6. 28. 오후 4:44:21어서와요 시라유키주! 시라유키가 선물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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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4:45:42아무튼 롤링페이퍼. 이번 주는 유우와 시라유키입니다! 여러분! 금요일 저녁 8시까지 받아요! 덧붙여서 꼭 오너입으로 넣어주는 것을 잊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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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시라유키주 (794604E+53) 2020. 6. 28. 오후 4:4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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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4:51:43앗 저도... 저도 주세요 전 착한 우이주였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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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4:51:51시라유키주 금손...!
롤링페이퍼라... 후우우....(피슝우ㅜ우욱) -
111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4:55:30와!! 크라스마스 에디션이다!! (받고 일단 뛰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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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시라유키주 (794604E+53) 2020. 6. 28. 오후 4:5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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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5:00:00와아!! 횃불이다!!! 고마워요 시라유키 산타!!!
이걸로 불을 질러서 모두를 평등하게 만들어야지!(???????? -
114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5:00: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도 못한 선물이잖아요! -
115 시라유키주 (794604E+53) 2020. 6. 28. 오후 5:02:40역시 우리 어장의 방화범 우이주야! 하루라도 횃불을 손에 놓는 날이 없지! (?????????
원래 선물은 서프라이즈인걸요! 사실 캡틴께는 모로스를 드릴까 하다가...(안돼 -
116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5:03:30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모로스는ㅋㅋㅋㅋ 나오면 내가 불태워버리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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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5:05:06모로스를 저에게 주시다니. 저를 무로 만들 생각이시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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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시라유키주 (794604E+53) 2020. 6. 28. 오후 5:09:51>>117 앗...(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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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5:10:17하지만 무가 된 건 우이주의 체력이었고...(????
자꾸 힘이 빠져서 죽을 것 같으니 잠깐 누워서 쉬다 와야겠어... 다들 좀 있다가 봐... -
120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5:10:18그렇게 캡틴은 무가 되고, 페르소나 F 스레도 처음부터 없던 것이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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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5:10:29저런. 푹 쉬고 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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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시라유키주 (794604E+53) 2020. 6. 28. 오후 5:14:33우이주 푹 쉬세요!
으아아 없던 스레만은! -
123 스바루주 (1202903E+5) 2020. 6. 28. 오후 5:15:14앗.. 푹 쉬세요 우이주~
선물이다 선물..(반짝) -
124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5:16:02우이주 푹 쉬다와!!
앗앗 나도 착한 레이주였는데(???)!!!!! 산타니이이임!!!(???? -
125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5:19:03그렇게 모두가 착한 이였다고 주장을 하는데 과연 신은 어떻게 판단할 것인가.
.dice 1 2. = 1
1.적어도 캡틴은 착한 이였다.
2.캡틴은 사악한 이다. -
126 스바루주 (2146358E+5) 2020. 6. 28. 오후 5:20:59다이스갓은 캡을 착한 이라고 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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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시라유키주 (794604E+53) 2020. 6. 28. 오후 5:3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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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5:33:23난 저녁 먹고 올게!!!
-
129 시라유키주 (794604E+53) 2020. 6. 28. 오후 5: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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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스바루주 (2146358E+5) 2020. 6. 28. 오후 5:44:49다녀오세요 레이주~
어 꽃길.. 이..일단 꽃길을 위해선 먼저 고난이 있어야 함다!(?) 일단 해피엔딩에 가깝죠!(? -
131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5:55:24잠깐 인터넷으로 정보 좀 검색하고 오면 시간이 순식간에. (동공지진)
아무튼 레이주는 다녀오세요! 그리고 선물이 다들 너무 귀여워요! -
132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5:55:45여우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갱신!! -
133 스바루주 (2146358E+5) 2020. 6. 28. 오후 5:56:03다들 리하이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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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6:19:28다시 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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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6:43:54으... 갱신이야...
-
136 스바루주 (8248178E+5) 2020. 6. 28. 오후 6:45:37리하이에요 우이주~ 편하게 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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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6:50:30반가우이~
좀 누워있으니까 나아진 것 같지만 아직도 나른하네... 빈 속에 카페인 무진장 때려넣은 기분...(???? -
138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6:53:37우이주 어서어ㅏ!! 괜찮은... 거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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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6:54:56우이주와 스바루주 둘 다 어서 와요!!
-
140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6:55:30레이주도 캡틴도 안녕~
일단은...? 아까보단 많이 좋아졌어 :3 -
141 스바루주 (1675934E+5) 2020. 6. 28. 오후 6:57:00우이주는 더 쉬시는 걸..
뭔가.. 편안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고민) -
142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7:02:24편안하려면 일단 집에 가서 눕는 것이 제일이죠. 역시.
-
143 스바루주 (1675934E+5) 2020. 6. 28. 오후 7:04:58아. 그건 인정합니다.
그치만 밖이니 어쩔 수 없는걸로(?) -
144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7:07:49(흐릿
한 시 빨리 집으로 돌아오길 바랄게요. 8ㅁ8 -
145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7:08:55아아앗 스바루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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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7:11:00으음 그치만 더 누워있기엔 심심한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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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스바루주 (1675934E+5) 2020. 6. 28. 오후 7:15:29그러면 체력을 쓴다거나 하는 걸로..?(뭔 헛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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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7:27:02아앗 스바루주는 밖이었구나... 어서 집에가서 쉴 수 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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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스바루주 (1675934E+5) 2020. 6. 28. 오후 7:30:03근데 밀크티를 먹어서 그런지 활력은 도는 느낌임다!
밀크티가 딱 활력의 적정선인 느낌입니다. -
150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7:32:43일단 다들 저녁을 먹을 준비를 해야겠네요!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모두들 맛저 하길 바랄게요! 밥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
151 스바루주 (1675934E+5) 2020. 6. 28. 오후 7:33:22다녀오세요 캡~ 저는 저녁을 간단하게 먹었네요~
-
152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7:38:51다녀와 캡틴~
저녁 뭐 먹지... 귀찮다... -
153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8:10:43식사를 마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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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8:10:57엇서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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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스바루주 (2277581E+5) 2020. 6. 28. 오후 8:16:13리하이에요 캡~
음음.. 집 들어가면 일상 구할까나~ -
156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8:19:40두 분 다 안녕하세요! 우이주도 오늘 일상을 돌리겠다고 하셨고 스바루주도 일상을 구한다고 한다면 두 분을 매칭시켜주면 되는 걸까요? 이 상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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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8:21:29일상...! :3
하지만 스바루주가 집에 가야 할 수 있는거시다 :3 -
158 스바루주 (3202303E+5) 2020. 6. 28. 오후 8:22:52도시락만 하나 사고 들어갈 예정임다~
밀크티 덕분에 흐물흐물해지지는 않았네요~(?) -
159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8:30:34일단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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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8:34:15그렇구만~ :3 조심히 들어오라구 스바루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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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스바루주 (9235325E+5) 2020. 6. 28. 오후 8:37:52후후. 버스를 탔다 이 말임니다. 그치만 카페인은 활력을 주지만 멀미도 주지..(마스크로 곱배기) 그런 의미에서 집에서 봐요 여러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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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8:38:18아앗... ;ㅁ; 힘내 스바루주!! 조금 있다가 다시 만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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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8:39:27아마 다음 토요일과 일요일은 캡틴이 친구들과 1박으로 놀 에정이기 때문에 일요일 저녁에야 스레에 올 것 같네요. 그 시기에는 스레를 잘 부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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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8:40:30오오 그렇군! 참고해두겠어 캡틴!
그나저나 좋겠다아... :3 나도 친구들하고 놀러가고싶다... -
165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8:41:11이곳은 코로나가 많이 사그러들었기에 가능하지만 그래도 마스크는 꼭 끼고 갈 예정이에요. 갔다가 코로나에 걸려서 돌아올 순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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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8:42:41그래그래!! 마스크도 손소독도 잊지말구 조심하는거시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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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8:59:27꼭 할 겁니다. 저는 코로나에 걸릴 수 없습니다. 아픈 것은 싫습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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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02:48조심 또 조심하면서 잘 놀다오는 것이다! :3
나는... 아마 올해 여름은 따로 휴가라던가 못 갈 것 같고... 집에서 뒹굴거리기나 해야겠네...(죽은 눈(? -
169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9:05:45는 일요일에 갑자기 시골 내려가야 하는 일이 생겨서 일정이 취소되는 버라이어티한 상황. (시선회피
-
170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06:52(동공지진)나...나닛... 'ㅁ'
-
171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9:10:24리갱! 집이다!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구합니당!
-
172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11:06스바루주 엇서와! 그리고 그 일상 내가 찌르지!!(죽창(?
-
173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9:16:29쿨럭...(피철철)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여...
어떤 상황이든 스바루쟝은 병약미 상태일 거겠지만여..
1. 크리스마스 파티
2. 파티하는 곳 말고 태양씨랑 만나기(?)
3. 2와동일 토우야 만나기(?)
4. 생각이 안난다(?) -
174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17:10....(동공지진)
어.. 어어... 다이스라도 굴려볼까...
.dice 1 4. = 4 -
175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17:53다이스: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우이주: 큰일났네 나도 아무 생각이 없는데(????
아무튼 그럼 4를 빼고 돌려볼까..
.dice 1 3. = 2 -
176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18:29
-
177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9:19:22갱... 갸아아악..(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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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19:50레이주 엇서와~ :3
-
179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9:21:23어서 와요! 스바루주와 레이주! 그리고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뭔가 팝콘을 준비해야만 할 것 같은 일상이다!
-
180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9:21:33어서와요 레이주~
어.. 그걸 선택하신다면 파티장은 아니고.. 카페 같은 곳 정도려나요? 스바루쟝이랑 같이 있는 태양씨.. 정도?
선레도 다이스로 할까여?
.dice 1 2. = 1
1. 스바루쟝과 태양씨
2. 우이쟝 -
181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23:46그렇군... 좋아! 그럼 얌전히 기다리고 있겠다!
-
182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9:29:04(착석)
(팝콘 준비) -
183 스바루와 태양-카페카페 (7655128E+5) 2020. 6. 28. 오후 9:34:33약간 구석진 곳에 있는 카페입니다. 아늑한 느낌이겠지요. 사람이 적은 게 아쉽지만 사람이 많아진다고 해도 아쉬울 느낌? 여기가 디저트가 맛있다며 태양씨랑 만나기로 했었기에 있는 거겠지요.
"그러고보니 제안은 생각해 보았느냐?"
같이 살자는 제안이었습니다. 그 안에 숨은 게 있기는 하지만 그걸 스바루는 잘 모르고요. 스바루는 답지 않게 창백한 얼굴로 멍한 표정이었습니다. 아마도 이리저리 끌고 다닌 모양입니다. 체력이 오링난 거예요. 쉬고 있으니까 좀 있으면 괜찮아지겠지만. 스바루를 한참을 빤히 쳐다보는 그의 눈빛은 소름끼치게 다정했습니다.
"제안... 말이죠..? 아직 잘 모르겠어요.."
"나는 그 제안이 최상이라 생각하는데.. 그렇게 거부하면 좋게 보이지는 않는단다."
속눈썹을 바르르 떨며 내리깔며 좋게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움찔합니다. 가도 괜찮지 않을까.. 따르지 않으면 안 돼...라는 생각이 안개가 낀 듯 불명확한 듯한 기분입니다.
"사야. 몸상태를 보아하니 기숙사나 별장은 적합하지 않아보이는 것을.."
걱정하는 척인가요? 그러고 난 다음에 잠깐 침묵이 흐릅니다. 우이가 언제부터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우이가 스바루를 발견한다면 이제까지 보지 못했던(-분위기에 가려 보이지 않았겠지요)창백히 질린 얼굴에 마치 최면에 걸린 듯이 죽은눈에 멍한 표정일 거고.. 태양 씨는 우아해보이는 얼굴이지만 분명 따스해보일 웃음을 짓고 있음에도 무척 차갑고 시린 모습일 겁니다. -
184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36:06...신고각이다.. 이건 신고각...(?????
어서 신고해버려 우이쟝...(안됨 -
185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9:38:10유키:.......(침착하게 신고 모드)
-
186 스바루와 태양-카페카페 (7655128E+5) 2020. 6. 28. 오후 9:44:20태양씨: 아니 대체 뭐가 문제인가. 그냥 제안을 하고 그걸 생각해보는 것이 아닌가?
스바루주: 은근히 묻어나는 강압적인 거라던가. 동기가 불순해... -
187 우이-스바루(와 인간 쓰레기) (2005704E+5) 2020. 6. 28. 오후 9:46:00그냥 우연이었다. 우연히 발견한 아늑한 분위기의 카페를 그냥 지나칠 수 없어서 들어와 음료까지 주문하고 돌아보니 굉장히 익숙한 얼굴과… 처음 보는 얼굴이 같이 앉아있는, 그런 장면을 마주한 건 정말 어디까지나 우연이었다. 에우메니데스를 걸어도 좋다. 물론 걸진 않을 거지만. 아무튼. 예전에 한 번 봤던, 스바루와 얘기하고 있던 사람은 아니고 다른 사람인가? 대화 중인 것 같아서 대충 고갯짓으로 인사라도 건네려고 스바루를 봤는데 어째 분위기가 심상치 않았다. 표정이 꼭… 창백하게 질린 얼굴에 죽은 눈으로 멍한 표정. 그리고 그걸 웃으면서 보고 있는 수상한 사람. …아무리 봐도 수상하다. 대체 무슨 일이지? 아니, 그보다 저걸 보고 웃는 게 아니라 병원을 데려가야 하는 거 아닌가? 수상하다는 눈으로 보다가 천천히 스바루에게 다가갔다. 깊게 관여할 생각은 없었는데, 아무래도 그냥 지나치기엔 찜찜해서 안 되겠어.
“…괜찮아요? 병원 가야 하는 거 아니에요?”
첫 마디가 인사가 아닌 건… 글쎄, 인사고 뭐고 죽어가는 것 같은(…) 사람이 앞에 있는데! 라는 정도로 제쳐둘까. 옆에서 수상쩍게 웃고 있는 사람 쪽으로는 눈길도 주지 않았다. 아니, 저거 분명 눈 마주치면 위험한 부류야. 느낌이 그래. 그리고 내 촉은 생각보다 잘 맞는 편이고(?).
“아니면 기숙사로 가는 게 낫지 않을까요. 얼굴 엄청나게 안 좋아 보여요.”
스바루만 보면서 한번 더 재차 말했다. 일단 카페에 앉아서 뭘 마실 수 있는 상태로는 도저히 안 보이는 걸. 빨리 침대에 갖다 눕혀야 할 것 같은 얼굴이라고. -
188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46:59우이: 애초에 사람이 창백하게 질린 얼굴로 앉아있는데 그걸 웃으면서 보고 있다는 것 자체가...
우이주: 인간성을 의심하게 만드는 장면이네(끄덕(? -
189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9:48:23물론 실제 신고를 하면 저것만으로는 아무런 문제도 되지 않겠지만 오너의 입장에선..(흐릿
-
190 스바루와 태양-카페카페 (7655128E+5) 2020. 6. 28. 오후 9:49:29도키도키한 다이스
.dice 1 3. = 3
1. P
2. G
3. M -
191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49:53신고해봤자 아무 소득도 없긴 하겠지만...(흐릿
우이주: 에우메니데스로 사적제제를 하자!
우이: 여기서 소환하면 너무 눈에 띄니까 안돼(? -
192 스바루와 태양-카페카페 (7655128E+5) 2020. 6. 28. 오후 9:50:06야 여기서 3이 걸리면 어쩌냐는 거야!
다이스 이자식이? -
193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50:28아니 잠깐만 뭔데요(동공대지진
엄청나게 색상이 불길해보인다구 아아아아아(동공대지진222 -
194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9:5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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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9:52:47이번에 갑자기 일정 깨진 것을 매꾸기 위해서 이것저것 또 알아보고 있는데 왜 확인하러 오자마자 항상 불길한 기운만 감돕니까? 대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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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레이주 (8540623E+5) 2020. 6. 28. 오후 9:57:43에에엗 캡티이이인8ㅁ8(토닥토닥)
갱신하구 나는 가보게에에ㅠㅠㅠㅠ -
197 세상에 마이너스로 대발작이..-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00:38다가오는 사람을 발견하고는 눈빛이 살짝 굳고는 나의 사에게 말하려 하는 그녀를 차디찬 눈으로 바라보려고 합니다.
"반갑단다. 혹시 사의 여자친구니?"
부드럽게 그가 물어보려 합니다. 분명 부드러운 목소리와 말투였음에도 차가운 느낌이 드는 것은 착각이었을까요? 자신을 바라보지 않는 것에 서운하다는 듯 눈꼬리를 늘어뜨리려 합니다. 뭐.. 보지 않는다면 못 보는 거겠지요.
"머리가 아파.."
자신에게 말을 거는 우이를 거의 알아보지 못하는 듯 멍한 표정으로 약간 겁에 질린 듯한 표정으로 저리 가..가세요.. 라고 힘없이 손을 휘저으려 합니다. 비틀거리며 일어나려 시도했지만 의자에 다시 푹 꺼지듯 앉게 됩니다. 오. 맙소사. 의자에 푹 꺼지듯 앉아 있기에 일견 얌전하기는 하지만 큰 발작입니다. 팔다리와 머리도 제멋대로 움직입니다. 부들부들 떨리면서도 뻣뻣해지는 발작을 일으키며 동공이 흔들립니다. 우이가 앞에 있는 걸 알게 된 듯하지만.. 태양 씨가 외투를 덮어줘서 생각보다는 눈에 띄지는 않겠지요. -
198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0:00:38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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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01:42캡틴은 힘내시고..다이스는 자꾸 배신을 해요... 한 번 사악하지 않음 인증을 다시 뒤집을 수 있을 거야(?)
레이주는 어서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
200 아리사주◆1pgL0Zegp2 (2909611E+5) 2020. 6. 28. 오후 10:02:28(누군가 조심스럽게 들어오는 소리)
(써도..써도 괜찮...겠지?)
음음음 모두들...안녕...?( ◐▽◑)(어색!) 짧은 시간동안 함께하다 혐생과 함께 날아가버린 아리사주랍니다! 사실 짧은 시간이었을 뿐 아니라 진행조차 하나 제대로 참여한 적이 없는지라 그런 의미에선 전 참여자를 자칭하기에 너무 민망한 수준이지만, 며칠 전부터 오늘까지 각잡고 PF 1판부터 쭉 다시 정주행했더니 뽕이...뽕이 심하게 차올라서 오랜만에 인사라도 써올리지 않으면 후회할 것 같아 결국 이렇게 계획 없는 아무말글을 쓰게 되었어...(??) 음 뭐랄까, 솔직히 PF의 장르(청춘물/세계수호물/밝지만 무척 어둡습니다 물(?))가 심히 취적이고 스토리도 왠지 소년만화 생각나고 난 꼬꼬마 때부터 소년만화의 열성팬이었던지라 참여하지 못한 게 정말 인생의 한이기도 해 <:3 혐생혐생만 아니었어도... 나도....(대충 n회차 돌려는 와일드쟝풍(?
암튼 그래서 여러분의 캐릭터의 멋진 모습을 보며 위안 삼았다는 말씀 >:3! 모두에게 힘이 되고픈 불굴의 의지로 아르테미스와 함께 빰! 여신처럼 돌아온 유키, 사명의 굴레에 속박돼 흐콰루트를 탄 와일드쟝과 다르게 사명 따위 저편으로 던져두고 오로지 세상을 지키려는 스스로의 의지로 맞서싸우게 된 유우, 소중한 가족을 잃는 큰 아픔을 겪고 자기혐오에 빠졌지만 후에는 '우이'로서의 자신을 받아들이고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 걸어나가게 된 우이, 겁이 많고 모시는 신님을 무서워했지만 점차 종종이(??)에게 맞서싸울 정도로 성장하고 천호님도 받아들인 레이, 가정사정 때문에 내성적으로 변한 일종의 껍데기 성격(페르소나)의 소유자였지만 핱블(??)(=엘리시온)에 들어가고 페르세포네라는 페르소나와 함께 싸우면서 멋지게 극복해낸 레이나, 엘리시온의 변치않는 팩폭1인자이자 공략간파 1인자에 중간중간 씁쓸한 모습이 인간적이어 인상깊으면서도 왠지 불안해서 꽃길프리패스가 시급한 스바루, 갸루어 독설이 늘 시원시원한 한편 뭔가 말 몇마디 가지고는 형용할 수 없는 슬픈 과거를 가졌지만 마지막엔 말도 할 수 있게 됐고 꽃길이 기대되는 시라유키, 빛...그저 빛이고 최종전의 엘리시온을 얕보지 마라 짝퉁아이돌 주제에! 였나 그 대사가 너무 멋있었던 우리의 영원한 아이돌 야스호까지! 진짜..독자로서(?) 대리만족 엄청났읍니다...:3 모로스를 아주 끝장내진 못했지만 그럼에도 모든 차원을 지켜내서, 해피해피엔딩이라서 정말 다행이야 :D!!
관전하면서 모두가 덕캐였고, 그리고 정말 이상하지만 그러는 한편 아리사주의 NPC 덕캐는 와일드쟝이었다는 거시야...(??) 어..원래부터 매력적인 악역에 쉽게 퐁당하는 아리사주였긴 하지마는 :3c 와일드쟝... 비록 거의 작중 내내 찌질했지만 유우쟝의 흐콰(+으른)모드라는 설정이랑 간혹 보였던 미라이를 신경써주는 입체적인 면모랑 어차피 마지막엔 허사가 될 일임에도 깨닫지 못하고 발버둥치는 게 안쓰러운 거랑(...) 여러가지를 합해서 나한텐 상당히 매력적인 캐릭터로 느껴졌나바 :> 관전하면서 욕했지만 무지 애낀다(?) 와일드쟝... 첫번째 세게로 돌아가 유키한테 뒤지게 혼나고 미라이랑 꽁냥거리는 엔딩이란 것도 다행이구! 해피엔딩 최고!
어 또 머가 있드라...(계획없는 글의 페해) 맞다, 정주행하면서 캡틴의 브금력에 정말 감탄한 것도 있었어 ;3 특수한 몇몇 혐생상황 빼곤 브금 꼭 잊지 않고 연속재생으로 틀었는데 진챠...캡틴 당신의 선곡력은 그저 갓... 카미... 진행에 분위기 장난 아니게 더해지는 거 있지! 맨위의 너튜브 링크는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했던 브금이야. 데스전 때 쓰인 브금! 와일드노무시키 때문에 유우가 보스화한 절망적인 상황과 그럼에도 유우를 구해내야한다는 두 테마가 적절히 어우러진 분위기라 데스전 정주행하면서 뽕 장난아니게 충전된 기억이 있네 :3 참, 1부 끝나면서 나온 그 엔딩곡도 좋았어! 그 뭐지 애니에 간혹 나오는 본편과 중첩(?)되면서 나오는 엔딩 첫부분 그런 거 생각하면서 들었더니 진짜 1부가 끝나는 기분이고 분위기 엄청났지 머야 :>
아무튼 대충 생각나는 감상이랄까 후기랄까는 여기까지! 개인적으로는 또, 이런 기억에 남을 스레에 아리사를 꼽사리끼우지(?) 못한 게 아쉽기는 무지 아쉬워. 나름 앞으로의 정신적 성장을 감안해놓고 열심히 짠 캐라서 :> 음 확실히 좀 아쉽다. 그렇지만 관전자로서라도 끝까지 지켜본 걸로 만족하려고 그래 :3 조금만 풀자면, 핱블(???) 난입 당시의 아리사는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자존감도 자존심도 뚝 떨어진 상태였지만 아리사주는 어떻게든 이걸 극복시키려는 작정이었어. 1차 각성 이벤트에 만일 참가했다면 타나토스는 좀 더 디자인이 진화된(?) 순백의 로브를 뒤집어쓴 새하얀 관절인형 같은 사신으로 외형이 바뀌고 생명력을 상징하는 식물속성이 추가되었을 거 같고, 아리사가 마침내 과거일을 극복해내면 줄곧 뒤집어쓰던 후드를 내려서 아리사와 똑닮은 얼굴을 보여주고 싶었어. 그리고 그에 더해 성장의 증표로 아리사도 머리를 뚝 자를 예정이었어. 이건 왜냐, 우선은 타나토스가 죽을 사람의 머리카락을 칼로 잘라 그 영혼을 저승에 데려간다는 이야기에서 처음 아이디어를 얻었고, 찾아보니까 페르소나 시리즈에서 사신이라는 아르카나를 지닌 캐릭터들은 후에 정신적인 성장을 거치는 것 같아서 당장 아리사의 아르카나를 사신으로 정하고 머리를 자르는 행위는 '죽음으로써 새로운 존재로 거듭나다'의 의미를 담고 싶었다는, 그런 횡설수설한 뒷이야기야 :3 사실 이 죽음이라는 키워드에 관해선 아리사의 자세한 과거 이야기를 더하면 더 심층적으로 설명할 수 있을 것 같지만 더 길어지면 의도치않게 대형테러를 저지르고 말 것 같아서 자제...자제.....() 암튼 첨엔 단발쯤을 염두에 두고 있었는데 레이나가 머리를 단발로 잘랐어서 만약 계속 참가했더라면 컨셉이 겹치지 않게 숏컷여캐가 되지 않았을까 싶네!
(지금까지의 내용을 본다) ...어... 어어 간단하게 쓴다는 게 왜째서 이렇게 되어버린 것이죠 휴먼....?() 이만 여기서 끊는 게 좋겠구만 :3... 아무튼 결론은, 캡틴도 다른 모두도 좋은 이야기 보여줘서 정말 고맙다는 거야 :> 아리사주의 허락받지 않은 갑툭튀 테러글을 읽어준 것도 넘나리 고맙구, 어 음...그러니까.... 모두...잘지내...???(???(어-색) 음음 아무튼 그렇다는 것이다! 본편에 참여하지 못한 내가 후일담 시즌에 끼어드는 건 왠지 이상하고 염치없으니까, 이 정도로 하고 이만 퇴각하도록 할게! :3 다시 잘 지내라는 어색한 인사와 함께~ 안녕~!! -
201 아리사주◆1pgL0Zegp2 (2909611E+5) 2020. 6. 28. 오후 10:06:06>>200 (대충 링크 첨부를 깜박했다는 아리사주의 어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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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아리사주◆1pgL0Zegp2 (2909611E+5) 2020. 6. 28. 오후 10:06:39>>201 어..어어.......?
https://youtu.be/d5IftkVs6ro
아악 쪽팔려!!!88 그럼 난 이만! 정말루다! -
203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12:50어... 아리사주 반가워요! 저한테 과분한 칭찬이 보이네요.. 공략간파도 팩폭도.. 과분해...
반가워요! 같이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
204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0:16:00일단 무슨 말을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길고 긴 메시지를 너무 잘 읽었습니다. 음. 아리사주. 오랜만에 뵙네요. 그래도 이렇게 메시지를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관전을 해주셨다고 하니 정말로 감사해요. 데스 전 브금. ㅋㅋㅋㅋㅋ 사실 페르소나Q라는 게임에서 보스전으로 쓰이는 브금이긴 하지만요. 그래도 분위기가 비슷해서 한번 사용해봤어요.
아무튼 정성스러운 메시지 너무 잘 읽었고 일단 페르소나에 식물 속성은 없기 때문에 아마 바람 속성이 아니었을까 하고 생각이 드네요. 그나마 비슷한 것이 바람 속성이었을테니까요. 그리고 저 타나토스의 얼굴이라던가 괜히 아쉽네요. 8ㅁ8 음. 그리고 사실 그런 느낌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 사신 아르카나는 주인공이 커뮤를 얼마나 빨리 찍냐에 따라서 달라지는 거라서. (시선회피) 그래도 뭐 어때요. 그렇게 정했으면 정한거지. 아무튼 메시지 정말로 감사하고... 네. 안녕히 가세요! 아리사주! 부디 현생이 잘 풀리길 바랄게요. 와일드 찌질..ㅋㅋ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니니까 부정은 하지 않겠습니다. -
205 우이-스바루 (2005704E+5) 2020. 6. 28. 오후 10:17:37으, 절로 흠칫하게 되는 목소리다. 그거다. 부드러운 목소리지만 속에는 뭔가 품고 있는 그런 거. 유산을 내놓으라는 말을 어떻게든 돌리고 꼬아서 부드럽게 말하던 친척들 같은 느낌. 이 사람도 그런 부류인가. 보통 초면에 이렇게까지 하면 실례겠지만 정말 내 시야에 담고 싶지 않은 사람이네. 그런 고로 시선은 계속 스바루에게 고정한 상태였다. 뭐, 눈을 돌리면 큰일날 것 같은 상태기도 하고. 하지만 눈을 돌리지 않아도 큰일은 일어나고야 말았다.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이렇게…”
주어가 명확하진 않지만 대충 시야에 넣기 싫은 사람을 탓하는 말이었다. 애를 데리고 뭔 짓을 했길래 이렇게 됐어… 처음엔 날 알아보지도 못하더니 지금은 발작까지 하고 있다. 대체 어쩌다 이렇게 된 거야. 창백한 얼굴일 때 바로 구급차를 부르는 쪽이 나았나? 일단 발작에 대한 대처법은 잘 모르니까 살짝 당황한 얼굴로 보면서 발작이 멎기를 기다렸다. 그 와중에 외투를 덮어주는 사람이 시야에 들어와서 ‘으윽’ 소리를 내버린 건 덤이었다.
“기숙사…가 아니라 병원으로 가야겠네. 구급차를 불러야…”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핸드폰을 꺼내 구급차를 부르려고 했다. 최대한 서둘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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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10:21:07아니 아리사주!! 정말 오랜만이야!!
ㅋㅋㅋㅋㅋㅋ아니 이런 장문의 글을..! 읽는 내내 아리사주가 함께 참여했다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드네 :3
정말 아쉽지만... 현생은 어쩔 수 없지... 그런 의미에서 이제는 아리사주의 현생이 잘 풀리길 바라고! 그리고 잘가 아리사주!! 언젠가 익명으로 또 다시 만나기를!! -
207 아리사주◆1pgL0Zegp2 (2909611E+5) 2020. 6. 28. 오후 10:23:53(어... 정말이네? 식물 속성이 없는데 왜 있다고 생각한 걸까...?(흠티콘) 흑역사 카운트를 또 채우며 이젠 정말 안녕이야! 여러가지로 미안하고 고마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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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스바루랑 태양씨-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25:07"무엇을 한 적은 없다만..
...그저 대화를 나누었을 뿐이지.."
그리고 사는 이런 병이 있기에 하테노 시로 온 것이다. 라도 친절하게(?) 설명해주려 하는군요. 일단 거짓이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외투를 덮어주고는 발작이 잦아들어서 축 늘어져 헉헉대는 스바루를 바라보면서 남은 음료를 홀짝 마시려 하고는 구급차를 부르려는 우이를 날카로운 눈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구급차는 괜찮다. 병원에 내가 데려가도록 하지."
주치의가 있으니. 라고 덧붙이고는 같이 가겠나? 라고 정중하게 물어보려 합니다. 우이가 핸드폰으로 손을 향하는 것에 딱히 위협적이진 않지만.. 정중함 속에 숨은 날카로움이 우이에게 향하고 있을까요?
"구급차.. 싫어.. 안돼.. 보이기.. 싫어..."
헉헉대며 축 늘어진 스바루는 구급차라는 말에 떨면서 싫다고 중얼거리려 합니다. 하긴. 구급차에 실려갈 때마다 누군가에게 보여지고, 인간관계의 리셋같은 싫은 일만 일어나면 당연히 싫어할 만하긴 합니다. -
209 스바루랑 태양씨-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25:38좋은 현생이 되길 바래요 아리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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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0:29:07ㅋㅋㅋㅋㅋ 착각할 수도 있죠! 아무튼 정말로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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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스바루랑 태양씨-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29:19구급차 실려감=알려짐=인간관계 개박살..=돈이나 뒷공작으로 무마(?)=가족들이랑 사이 소원해짐
구급차 싫어할 만도 하지 않슴까(?) -
212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10:32:09왜 구급차 탄 게 알려지면 인간관계가 개박살 나는 것이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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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스바루랑 태양씨-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33:26정확하게는 발작하는 걸 보였다.. 에 가깝슴다.(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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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10:33:57우이: ...그런 걸로 개박살 나는 인간관계라면 처음부터 없었던 거나 마찬가지 아니야...?
우이주: 나도 그렇게 생각해... :3 -
215 우이-스바루 (2005704E+5) 2020. 6. 28. 오후 10:39:09“그렇게 창백한 얼굴을 한 사람을 앉혀두고 대화를 했다는 것 자체가 이상한 일이라구요.”
진작 병원에 데려가면 됐잖아. 그런 생각에 조금… 아니, 대놓고 쌀쌀맞게 말했다. 일단 발작이 좀 멎은 건지 축 늘어진 스바루를 보며 통화 버튼을 눌러 구급차를 부르려다가 자기가 병원을 데려가겠다는 말에 홱 고개를 돌려 저쪽을 봤다. 흐음… 구급차를 부르면 찢어 죽이겠다는 식의 협박은 아니지만 그걸 어떻게든 빙빙 꼬고 돌리고 돌려서 살짝 뭉툭하게 만든 후에 목에 들이대면서 말하는 듯한 느낌이네. 뭔지 모르겠지만 아무튼 그런 느낌이다. 그래도 구급차를 불러야 할 것 같은 스바루 역시 구급차는 싫다고 하면서 떨고 있었다. 뭐야 대체.
“…아니 그치만 지금 상태가… 뭐 그야 지금 우리는 완전 유명인이 되었고, 그런 상태에서 구급차 타면 100% 귀찮은 일이 생기기도 하겠지만은 그래도 잘 생각해봐요 선배. 빠르게 병원으로 가려면 구급차가 제일 낫고, 보이기 싫은 건 뭐, 유키가 어떻게든 잘 해결해 줄테니까.”
결국 호시카와의 권력에 기대는 것이다! 뭐 그렇게 대단한 건 아니고 대충 기자들 못 오게 막아달라는 정도의 부탁만 하려는 거지만… 아무튼 보이기 싫다니 이 정도는 해줘야 구급차를 타려나. 그런 식으로 설득하듯이 말하면서 꿋꿋하게 핸드폰을 치우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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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39:37태양씨: 당연히 이간질이나 나의 사 특유의 겉만 사귀는 게 영향을 줬겠지..(방긋)
스바루주: 진짜 쓰레기다... 그리고 다이스도 진짜 쓰레기다.. 3분의 2가 좋은 쪽인데 하나 넣어둔 3을 꼭 찝어주냐.. -
217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0:39:47스바루에게는 일종의 트라우마일테니까요. 주변은 괜찮다고 해도 정작 자신은 괜찮지 않은 경우도 많지 않겠습니까. (안쓰러움
그 와중에 유키의 권력 이용이라니?! -
218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42:03아. 흑흑.. 스바루쟝.. 우이쟝은 널 걱정해주는 거야.. 죄송합니다.. 다이스쟝.. 이거 다 너 때문이야... 날카로운 반응이 나온다..(무릎꿇)(넙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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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10:42:54스바루가 말한 '보이는 건 싫다' -> 보이는 게 싫어? 아 우리 지금 유명인이지 -> 구급차로 실려가면 뭔가 사진도 많이 찍히고 막 이상한 기사 나오려나? -> 유키한테 부탁해서 기자를 물리쳐버리자(???)라는 의식의 흐름으로 호시카와의 권력을 이용할 생각 만만인 우이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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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스바루와 태양씨(쓰레기)-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51:10"흠.. 그대들과 같이 있을 때에도 창백하였을 터인데.."
인지하지 못했던 건가? 라고 역으로 우이에게 질문하려 합니다. 그러고보면 그렇게 긴 시간은 아니었어도 스바루는 그다지 건강한 안색은 아니었을지도. 분위기가 가려서 그렇지.
구급차를 부르겠다는 것에 태양 씨는 구급차가 싫다면 내 차로 가는 건 어떤가. 라고 느릿하게 말하려 합니다. 스바루는 그 제안이 차라리 나은지 고개를 들어서 보려다가 유키에게 막아달라는 말을 한 우이를 공포에 질린 눈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제발... 다른 사람들에게.. 번지게 하지 마..말아줘.."
유키라는 말이 나오자 싫어! 라고 격한 감정을 담을 수 없어서 제발..이라며 말하려 합니다. 그냥. 그냥.. 이대로.. 라고 중얼거리다가 태양 씨를 간절히 바라보자 그는 성큼 걸어와서 부축하려 하네요. 원하는 걸 주는 것처럼.
그러나 그건 독이지만.
"이름도 묻지 않았으니 아가씨라고 부르겠다만. 관심을 너무 주지는 말게."
너무 관심을 가지면 사가 예민해지지 않겠나? 라고 덧붙이려 합니다. 숨은 뜻은 쓸데없는 간섭 하지 말고 얌전히 따라주지 않겠나? 정도겠습니다. -
221 스바루와 태양씨(쓰레기)-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0:54:51죄송합니다.. 태양씨가 상상보다 더 쓰레기고 스바루는 상상 이상으로 예민하다...
으흐흑..(우이주에게 무릎꿇고 도게자중)(생각한 것=스바루가 괜찮아져서 태양씨는 물러나고 스바루랑 디저트 맛나게 먹으면서 태양씨에 대해 묻고 찜찜함)(현실=와 대발작! 와 섬뜩함! 와 예민! 와 쓰레기!) -
222 우이-스바루 (2005704E+5) 2020. 6. 28. 오후 10:59:02“…그, 그래도 이 정도는 아니었는데… 에, 뭐? 그치만…”
그야 창백하긴 했지만 오늘 같은 모습은 처음 보는 걸. 이 정도로 창백한 건 오늘이 처음인걸. 그렇게 대꾸하려고 하다가 제발이라는 말에 고개를 돌려 스바루를 보고 숨을 헙 들이켰다. 공포에 질린 눈과 마주치자 아무 말도 할 수 없었다. 왜… 왜 그런 눈으로 나를 봐…? 나는 그냥 구급차랑 유키를 부르려고 했던 건데… 수상한 사람쪽을 간절히 올려다보는 모습을 보다가 조용히 핸드폰 화면을 끄고 주머니에 집어넣었다. 저 반응을 보니 구급차가 도착하면 거품이라도 물 것 같아서, 그리고 이미 저 수상한 사람이 성큼 걸어와 부축하기 시작했으니, 죽어도 넘겨주지 않을 것 같아서. 여전히 미심쩍다는 표정으로 수상한 사람을 응시하면서 말했다.
“…알았어요. 그쪽 차로 병원으로 데려가라구요. …다른 사람한테 번지는 게 싫다고 하니까 저는 따라가지 않을게요. …미심쩍긴 하지만 본인이 그렇다는데 뭐, 어떻게 할 수도 없고.”
대신 차 넘버 정도는 기억해둘까. 혹시 모르잖아. 저 수상한 사람이 진짜 이상한 사람일 수도 있고. 무슨 일이라도 생기면 바로 신고해버릴 테다. 그렇게 다짐하면서 지팡이로 바닥을 한 번 내리찧었다.
/엉엉 안대 스바루쟝... 내가 지뢰를 밟았구나... -
223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1:00:08순간 의문이 든건데 우리는 그 이후로 한동안 스바루를 볼 수 없었다 루트가 되는 건 아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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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스바루와 태양씨(쓰레기)-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1:01:29어.. 그건 아님다! 우이를 피하긴 하겠지만.. 일단은 다시 돌아와요(?) 우이만 보면 거의 도망치듯 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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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1:07:02우이만 보면..(흐릿
유키:(츠이쥬우시가 우이만 보면 피하듯이 도망간다.)
유키:........
유키:(우이에게 지팡이 어택을 당했나?)(갸웃) -
226 스바루와 태양씨(쓰레기)-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1:10:38"이 정도가 아니던가? 하긴.. 가장 건강할 때를 지냈으니.."
...잘 모를 수 밖에. 라는 말이 함의된 얼버무림을 유려하게 맺고는 거의 끌어안듯이 부축하네요. 본심은 공주님 안기 하고 싶지만 눈에 띄는 거 싫어하니 어쩔 수 없나. 정도일까. 쓰레기네.
"가벼운 소개 정도는 해야겠지. 츠이쥬우시 히카루라고 한다."
"사의.. 친척이다."
보통 아명인 타이요-가 거의 본명급으로 불리는 편이긴 하지만은(간혹 자신도 자기 본명이 타이요인가. 라고 생각할 때도 있다) 격식있게 말하면서 아가씨의 이름은? 이라고 돌아보면서 가볍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미안해.. 나카하라 씨.. 그치만... 무리야.. 그런 거.. 못해...죄송해요.. 알려지면.. 알려지면 나..난..끝날거야. 있을 수 없을 거야.."
라고 거의 울먹이듯 중얼거리며 부축되며 태워졌겠지요. 태워지자마자 쓰러지듯 늘어졌을 거고요.
우이가 따라간다면.. 차에 타는 것 정도는 보여줄 수 있다고 말하며 볼 거라도 있다면 보게나. 라고 태연하게 말하려 합니다. 뭘 생각하는 건지 아는 듯한 눈으로 말이지요.
//스바루주: 이 인간 이름을 짓는 게 가장 큰 난관(?) -
227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11:10:42우이: (억울) 아니 왜 피하는 거야 대체... 내가 때리길 했나 협박을 했나 뭘 했다고...
우이주: 구급차 부른다고 협박했잖아
우이: (어이없음)하아니 참...
근데 우이쟝 특성상... 얘는 또 눈 앞에서 아프고 죽을 것 같으면 절대 그냥 못 지나치고 그래가지고...(죽은 눈 -
228 스바루와 태양씨(쓰레기)-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1:17:53근데 사실 몸상태가 엉망이면 도망가지도 못하고 불편한 사이(?)처럼 눈치만 보고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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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1:19:21아무튼 태양 씨의 이름은 히카루로군요. 쓸데없이 이름이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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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우이-스바루 (2005704E+5) 2020. 6. 28. 오후 11:19:23“……”
왜 사라고 부르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대충 별명 같은 건가? 그렇게 생각했다. …무슨 뜻인지 잘 모르기도 하고. 그보다 이런 상황에서 별명으로 부르는 거야? 이상한데? 어떻게든 납득하려고 해도 의구심이 드는 모습에 한층 더 의심스럽게 보다가 스바루가 말한 나카하라 씨 라는 호칭에 한숨을 살짝 쉬었다. 가능하면 (예의가 아니더라도) 저 사람한테 이름이 알려주고 싶지 않아서 침묵을 지키고 있었는데, 어쩔 수 없나.
“…나카하라, 라고 해요. 그리고 선배… …뭐 됐어요. 병원에만 가면 됐죠 뭐. 꼭 가야해요.”
그렇게 말하고는 둘의 뒤를 따라 차가 있는 곳으로 향했다. 볼 거라도 있다면 보라는 말에 그럼 사양않고, 라는 생각으로 당당하게 핸드폰을 꺼내 차 넘버를 찍었다. 뭐 왜 뭐. 볼 거 있어서 찍었는데 뭐? 아무튼 차에 타자마자 늘어진 스바루를 보고 또 지팡이를 만지작거리다 땅에 콩콩 찧었다.
“나중에 기숙사에서 봐요 선배.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연락하구요.”
그렇게 마지막 말을 남기고 빤히 차를 바라봤다. 출발하는 것까지 보고 움직이겠다는 생각이었다. …뭐, 출발하는 걸 보는 것만으로는 병원으로 곧장 갔는지 아닌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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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11:21:28PF에 등장할뻔한 악역하고 이름이 같구만~(???
역시 악랄한 놈들은 공통점이 있어...(????????
>>228
우이: ...(뭐지? 나 무슨 짓 했던가?)(뭐야 이 불편한 분위기는?) -
232 스바루와 태양씨(쓰레기)-우이 (7655128E+5) 2020. 6. 28. 오후 11:23:01음음.. 이걸로 막레... 가 되려..나요?
히카루씨가 상상보다 더 쓰레기같이 돌려져서 기분이 좋...슴다(눈치)
물론 병원에 갔습니다(고개끄덕) -
233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11:23:56앗 그럼 막레로 해도 괜찮아! 막레를 생각하고 쓴 건 아니었지만 :3
아무튼 수고했어 스바루주! ㅋㅋㅋㅋ... 히카루씨...(부들부들(? -
234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11:26:26우이주도 수고하셨어요...(무릎꿇)
다이스가 만악의 근원이었습니다...(ㅂㄷㅂㄷ)
만일 여기서 나쨩이라고 불렀을 경우
나중에 병원 1인실에서 히카루씨가 나쨩이라. 귀여운 호칭이지 않은가. 그런 식으로 다른 사람들에게도 불렀느냐? 그렇게 예쁘게 말하면서(이하생략)으로 스바루쟝 머리채 잡음.. 이었을 느낌입니다.(그리고 전원을 성+씨로 부르는 딱딱함 장착.) -
235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11:27:16...역시 저 사람 죽여야해요!!! 불태워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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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11:28:49그러니까요! 어딘가의 플라즈마같은 걸로 재도 안 남기고 삭제해야 해!(?)
히카루: 영혼이라도 남아서 들러붙어주마
스바루주: 으아아아악(진심으로 극혐) -
237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1:29:38두 분 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런데 다이스 값이..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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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1:31:43만약 히카루가 예정대로 나왔다면 아마 절묘한 트라우마가 발동하지 않았을까하고 생각을 해봅니다. 둘 다에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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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11:34:28그.. 2개가 좋은 값(플러스, 굿)이었고 마지막 하나만 마이너스였는데.. 딱 그걸 집어준 다갓 때문에...(먼산)
발작에 상태 나락에.. -
240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11:35:02에. 유키랑 유우에게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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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11:37:16...다갓...(흐으릿)
>>238 엌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생각해보니 그러네... -
242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1:48:45>>240 아니요. 아니요. 우이와 스바루에게요. 히카루는 진짜 와일드 저리 가라 급의 아주 개쓰레기짓을 담당할 애였기 때문에.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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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1:50:19간단하게 말하자면 마더 쉐도우가 찾아갈만한 어둠을 생산하기 위해서 온갖 뒤에서 흑막짓이란 흑막짓은 다 한 케이스라고 볼 수도 있겠네요. 어쩌면 우이의 사고에도 살짝 관여했을지도 모르죠.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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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스바루주 (7655128E+5) 2020. 6. 28. 오후 11:52:16아..그렇군요.. 흑막짓이란 흑막짓은.. 음. 트라우마..(납득)
더블 히카루..... 아 생각만 해도 엄청 쓰레기네.(?) -
245 ◆2wTOlAOK9E (2458024E+5) 2020. 6. 28. 오후 11:57:51(나올 예정이었던) 히카루:아재요! 제가 도와줄까요?
(나올 예정이었던) 히카루:대신에 이 쉐도우 코어 주입 콜? -
246 우이주 (2005704E+5) 2020. 6. 28. 오후 11:58:58>>243
우이: (죽은 눈)
우이: 넌 진짜 내 손으로 죽인다 이 쓰레기야...(찐 횃불)(??????) -
247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2:01:29(쓰레기)히카루: 좋다. 만족감조차도 다 어둠일지어니. 꽤 재미있게 돌아가지 않겠나?
(쓰레기)히카루: 욕망과 증오와 반짝임.. 그 모든 어둠이 양식이 될지어니.
스바루주: 그 루트면 스바루는 이미 납치감금급이라서 하테노 블레이즈에 들어가지도 못한다고!(와장창)
스바루주: 안된다!(밥상엎기) -
248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02:18(나올 예정이었던) 히카루:세계의 멸망을 막겠다는 이가 복수심에 불타서 사람을 죽이니 마니 하는거야?
(나올 예정이었던) 히카루:캬하하하! 그래. 죽여봐. 죽여보라고. 너도 똑같은 작자라는 것을 보여봐. 결국 너나 나나 똑같은 인간으로 묶이는 한 족속일 뿐인데 뭐 다르다고 세상을 구하네 마네 히어로짓이야? 영웅 놀이라도 하고 싶었어? 캬하하하!
유키:와. 진짜 쓰레기다. -
249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02:40ㅋㅋㅋㅋㅋㅋ 더블 히카루. 진짜 너무 무시무시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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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2:04:40사실 (나올 예정이었던) 히카루를 전혀 의식하지 않았는데 같은 이름이라니. 이건 운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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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04:48>>248
우이: 아? 내 페르소나는 복수의 여신이거든?(?????)
우이: 지옥 끝까지라도 쫓아가서 복수해주마... 에리니에스!!(소-환(????
그나저나 더블 히카루 넘모 쎈데... 히카루 하나만 나와도 이렇게 혼란인뎈ㅋㅋㅋㅋ큐ㅠㅠ -
252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06:50와일드:.......
와일드:일단 내가 메인 빌런인데 이거 내 존재감이 너무 약한 거 아니야?
와일드:좋아. 나도 더 강하게 나가야겠다! 가라! 마더 쉐도우!!
유우:하핫. 개판이구나. (스윽 -
253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08:06배드엔딩 확정 세계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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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2:14:19스바루 아마 없음+존나 짱쎈 마더 쉐도우+더블 히카루+강화 와일드..
....루나틱-헬-코리안모드 아님까..? 진짜 이 모드 나오면 고인물들이 환호할 것 같은 기분이...(?) -
255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14:23아무튼 유일하게 뒷 후일담이 나오지 않은 원래 이 세계의 미라이는... 사실 융합할 때의 기억도 모두 가지고 있기에 엘리시온 멤버들을 찾아다니면서 그저 한 달 이상을 사과만 했답니다. 물론 받아줬을지는 여러분들의 자유지만요.
미라이:그, 그게. 아무리 제가 한 것이 아니라고 하지만.. 아니, 제가 한 것이 맞긴 하지만 아무튼 죄송해요. 정말로 죄송해요!! 8ㅅ8 -
256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18:39우이: 아니 뭐 그건 첫번째 세계의 니시지마가 나쁜 거니까...(안절부절)
우이: 그러니까 그만해...!(?? -
257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2:20:32미라이의 사과도.. 받아줬겠지요! 그냥 보자마자 사과하러 왔어? 사과 받아줄게! 이 루트였을 듯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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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20:39덧붙여서 현 시간대의 미라이는 유우에게는 조금도 관심이 없답니다. 그냥 일 잘하던 학교 회장, 그리고 미안해서 얼굴을 들 수 없는 존재 정도의 느낌만 가지고 있어요. 명백하게 기억은 존재하지만 독립된 존재다보니.. 스스로도 혼란스러워하지만 아무튼 자신이 한 것이 맞긴 하니 아마 한동안은 엘리시온 멤버들을 피해다닐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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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22:43안돼!! 크리스마스 파티랑 온천 여행에는 미라이쟝도 와야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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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25:48미라이:네? 제가 왜요?
미라이:저는 여러분들과 같이 할 이유가 없는데요?! (동공지진) -
261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28:22우이: 좋은 의미든 나쁜 의미든 지금까지 함께 했던 건 변함없으니까. 그리고...
우이: ...걸즈 토크에 조금이라도 인원이 많아지면 좋겠어(?) -
262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30:50물론 우이의 부탁은 간절하지만 미라이는 참여하지 않습니다. 엘리시온 멤버들만의 걸즈 토크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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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33:24칫... 어쩔 수 없나...
그치만 원래라면 합류했을 멤버인데!!(???? -
264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2:34:30아쉽(?)
스바루주: 스바루쟝이 걸즈 토크 인원은 아니지만.
스바루: (뻗어있을 듯)
스바루주: 태양씨에게 딱 하나 동의하는 거 있다면 아픈 모습도 예뻐. 퇴폐적인 것 같으면서도 병약미도 있고 청초해 보여(?)
스바루: 그게 뭐예요...
스바루주: 배운 사람은 퇴폐섹시와 청초와 병약미를 쉐킷하면 싫어하지 않을 거라고 생각한다.(???)(근거없음) -
265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35:37우이: 여기에도 불태워야 하는 자가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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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35:52>>263-264 하지만 이 세계선에선 일어나지 않은 일이니까요. 그렇기에 페르소나인 모이라이도 사용하지 못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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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2:38:32스바루주: 그치만 그런 게 예쁘다일 뿐이니까(?)
스바루주: 취향존중!(?)
에으으으.. 그치만 아쉬운 건 아쉬운 것!(?) -
268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39:53모로스:인간들이여. 어서 어둠을 나에게 바쳐서 내 육체를 새롭게 만들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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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39:57엣... 모이라이를 못 쓰는 건가... 'ㅁ'
이 세계선의 미라이쟝은 아예 페르소나를 못 쓰는 거였구나... -
270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53:25물론 적격자이긴 하지만 페르소나 앱도 없고 소환 방법도 모르고.. 모이라이의 힘 대부분은 융합된 모이라이가 가져가버렸으니까요. 사실상 유키가 지금 와서 페르소나 앱을 줄리도 없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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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55:05우이: ...해볼래? 페르소나 소환, 내 핸드폰 빌려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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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2:59:41페르소나 소환하는 미라이인가..(구경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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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02:23미라이:(도리도리)
미라이;(도리도리)
미라이:(도리도리) -
274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03:1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왜 거절하는거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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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03:34아무튼 미라이의 후일담은 그렇고 첫번째 세계관의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유우를 어떻게 대했을지가 괜히 궁금해지네요. 유우가 한 일을 알고 유키처럼 정말 매섭게 혼을 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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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07:46첫번째 세계선이 우이쟝은... 유우랑 미라이가 어른이 되었다!라면서 놀랐다가 유우가 한 일을 알면 정색하고 대체 왜 그랬냐 니가 그러고도 내 소꿉친구냐 믿을 수가 없다 뭐 이러면서 막 화내다가 분을 못이겨서 울고(????) 지팡이를 막 휘두르고(????) 그러다가 3일 정도 유우랑 말 안하고 마주치지도 않고 그랬을 것 같은 느낌... :3
그리고 그 후에 이름 뜻을 전해듣고 대성통곡했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
277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10:04첫번째 세계선의 스바루쟝은.. 별로 타박하지도 않고 용서해주듯 말하겠지만.. 이젠 와일드 쪽에서 팩폭을 경계할지도 모르겠단 생각이 들어버렸ㄷ...(농담)
첫번째는 좀.. 얌전한 타입이었을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
278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11:09>>276 유우:아니. 그게 그러니까 일단 난 너희를 구하기 위해서. 아얏! 아얏! 아얏! 때리지 마! 아파! 아프다고! 아프단 말이야!!
>>277 유우:(경계중)(일단 경계중)(엄청 경계중) -
279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12:32>>278
(첫번째 세계의)우이: 아프라고 때리는 거야 이 멍청아! 바보! 멍청이!! 왜 그런 짓을 했어 왜!!(지팡이를 지팡지팡(? -
280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2:19지팡이를 지팡지팡 뭐예요! ㅋㅋㅋㅋㅋ 지팡지팡니 시테 아게루. 이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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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3:27지팡지팡 하게 해줄게~
양손에 지팡이를 들고 뚜들뚜들해야 할 것 같은 느낌이군!(???? -
282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24:29그렇게 첫번째 세계의 유우는 정말 죽어라 북이 되었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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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28:55(첫번째 세계의)우이: ...흥, 맞아도 싼 짓을 했잖아. 네가 한 짓에 비하면 이건 약과야. 알아?!
우이: ...그래도 좀 심한 것 같은데
우이주: 너도 지팡이로 와일드 때렸잖아
우이: 그건 정당방위지! 걔가 먼저 협박했잖아!(? -
284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32:10어느 세계선의 우이도 와일드를 이해해주지 못하고 이해하지 않았다는 해피해피엔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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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35:32스바루(첫번째): 일단.. 구하기 위해 일을 했다고는 하지만, 계획과 변수는 온전히 통제했어야 한다고 생각해.
스바루(첫번째): 나카하라 양이라던가. 다른 이들에게 제대로 사과하길 바래. 호시카와 군.
스바루주: 확실히 첫번째가 좀 더 차분한 느낌인데.. -
286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38:43첫번째 세계 우이쟝은 이해 못해도 지금 우이쟝은 유키가 사라졌을 때의 경험을 토대로 일단 이해는 하는데 그래도 용서는 못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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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39:50>>285-286 (첫번째) 유우:나, 나는 그저, 그저 모두를 구하기 위해서. 으아아앙!! (울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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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42:20>>287
ㅋㅋㅋㅋㅋㅋㅋ.... 그동안 해온 게 있으면서 이렇게 멘탈이 약하다니!! 추하다 와일드!(? -
289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45:23그때는 진짜 악마가 되겠다고 마음을 먹은 상태였지만 지금은 모든 것이 끝나고 다시 원래의 유우 모드가 되었으니까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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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49:02스바루(첫번째): 우리를 구하기 위해서. 라는 것이 변질되지 않았다고 확신할 수 없지 않을까.
스바루(첫번째): 어쩌면 종말의 존재가 내려오지 않는다. 라는 것을 한다면 이 세계는 몰라도 이미 무가 된 건 돌아오진 않을 거라고 생각한 걸지도 모르겠네.
스바루(첫번째): 그래서 맞서기로 노력한 걸지도?
스바루주: 나는 아무것도 몰라여(약간 졸림상태) -
291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50:03첫번째 세계의 스바루도 어떻게 보면 정말로 신랄하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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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50:08우이: ...그 말을 들으니까 여기서 저 유우가 와일드였을 때 했던 발언같은거 저 세계선의 나에게 전해주고 싶다(?
우이: 중2병 노트를 낭독했을 때보다 더 격렬하고 재미있는 반응을 보여줄 것 같은데. 그치 유우?(???? -
293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1:56:00차분하게 말하는 게 그나마 좀 덜 화나게 할 것 같지만.. 본질이 비슷하니...
여담으로 첫번째 세계에서는 이 세계(29회차)보다는 태양 씨가 좀 쉽게 제거 가능합니다..(고개끄덕) -
294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57:34>>292 유우:나, 나에게 묻지 마! 대체 바라는 것이 뭐야!!
>>293 일단 첫번째 세계의 태양 씨도 저런 짓을 꾸미고 있단거로군요. (흐릿 -
295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2:01:07사람이 다른 건 아니므로.. 그렇습니다.
근데 본편처럼이 아니라 기본적으로 폭력적 방법을 쓰려다가.. 음.. 네. 간단히 퇴치당할 겁니다.(아마도) -
296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2:02:33>>294
우이: 저런... [좀 더 오래 버텨줬으면 해. 아직 절망은 시작도 하지 않았으니까]. 이 대사 그대로 돌려줄게(?????? -
297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2:02:49퇴치가 쉬운 건 다행이지만 폭력적 방법을 쓴다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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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2:04:25폭력적인 건 그냥 잡아넣으면 되는데. 교묘히 유도하고 이간질 해서 결국 손에 넣는 건 잡아넣을 수가 없어요... 명예훼손 범위는 기가 막히게 빗겨간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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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2:05:30>>298
...어쩔 수 없군... 에우메니데스의 횃불로 불태우는 수밖에...(안됨 -
300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2:06:42>>296 ㅋㅋㅋㅋㅋㅋㅋ 우이는 쌓인 것이 참 많았군요!
>>298 어느쪽도 상당히 귀찮고 위험하군요. 그렇다면 역시 경찰 루트를 태우는 수밖에! -
301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2:09:06ㅋㅋㅋㅋㅋ아무튼 2시가 넘었구만! 나는 슬슬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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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2:11:49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저도 이만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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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전 2:14:14다들 잘자요~ 저도 자러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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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레이나주 ◆mgiYYLvERI (8901345E+5) 2020. 6. 29. 오전 3:33:39새벽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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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0:44:3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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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1:04:39으으... 아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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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1:15:11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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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1:25:51반가우이~
오늘도 더운듯 선선한듯 미묘한 날씨네...(? -
309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1:29:52일단 여기는 오늘은 그다지 덥지 않고 선선한 날씨에요. 하지만 낮이 되면 또 어떻게 될 지 알 수가 없으니.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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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전 11:31:57여긴... 분명 선풍기 바람이 추워서 이불을 덮고 잤는데 일어나보니 땀이...(흐릿
뭘까... 대체 뭘 어쩌라는 날씨지...(??? -
311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전 11:37:58그럴 땐 역시 선풍기 바람을 틀고 이불을 덮고 자는 수밖엔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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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레이주 (6337704E+5) 2020. 6. 29. 오후 12:08:10퇴근 ... 저묘ㅣ 먹구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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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후 12:14:41어서 와요! 레이주!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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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2:14:55아앗... 레이주...
점심먹고 만나~
으으 뭔가 묘하게 덥다... :3 선풍기... 선풍기... -
315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후 12:27:34어서 선풍기를 켜는 거예요! 바람과 합체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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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2:53:33결국 샤워하고 나왔다... 시원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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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wTOlAOK9E (7962726E+5) 2020. 6. 29. 오후 1:00:26샤워도 상당히 시원하지요! 아무튼 저는 슬슬 점심을 준비하고 이후에 조금 시험을 치러 가봐야 할 곳이 있어서 다녀올게요! 다 끝나면 저녁 6~7시 사이가 아닐까 싶긴 한데 아무튼 적당히 저녁이 되면 다시 찾아올게요! 다들 좋은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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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11:34아닛 시험이라니!
잘 다녀와 캡틴!! 화이팅인거시야!! -
319 레이주 (8200787E+5) 2020. 6. 29. 오후 2:41:35그리고 한숨 자고 왔다:3~~
이야아아....... 캡틴 잘 다녀와!! -
320 야스호주 (1292954E+5) 2020. 6. 29. 오후 3:08:12백수화란 무엇이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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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레이주 (8200787E+5) 2020. 6. 29. 오후 3:47:47그것은 놀고 먹는 꿈과 같은 순간....!!!!! 어서와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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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5:52:58으헤헤... 비가 온다.. 다들 안녕하세요(흐므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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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6:19:32비가 올 것을 예상하지 못하고 우산을 두고 갔다가 시험이 끝나고 나오니 비가 주룩주룩 내리는 것을 바라보는 캡틴의 심리를 서술하시오. (10점)
아무튼 갱신합니다! -
324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7:22:58그럼 전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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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레이주 (8200787E+5) 2020. 6. 29. 오후 7:26:59캡틴...(토닥토닥)
다녀와! 갱신! -
326 레이나주 ◆mgiYYLvERI (8901345E+5) 2020. 6. 29. 오후 7:40:34갱신!
첫번째 세계 이야기하니 첫번째 세계의 레이나가 와일드의 행적을 알았다면 적어도 1주일은 대면도 대화도 모두 거부했을것 같습니다. 심하면 절연까지 가지 않았을까...(물론 그러지는 않을겁니다) -
327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8:20:33라면을 다 먹고 갱신합니다! 아무튼 레이나는 그렇군요. 첫번째 세계에서도 둘이 친구라고 할만한 사이인지는 알 수 없지만 확실히 와일드를 그렇게 욕하고 혐오했던 레이나의 시선에서 보자면..(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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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8:23:29리개앵.. 비가 많이 오네요.. 엄청 온다야..(멍댕)
다들 안녕하세요~
첫번째 세계의 스바루는 침착하게 팩폭을 하고 이번 회차 스바루는 좀 더 발랄하게 팩폭을 넣는... 차이..?(그건 대체 뭐여) -
329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8:28:13결론은 팩트 폭격기라는 이야기군요! 아무튼 어서 와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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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8:44:46반가워요 캡틴~
사실 스바루주로써는 거의 의도하지 않은.. 그냥 뇌피셜로 헛소리같이 말한 것이었습니다만... -
331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8:48:18갱신이닷! 비가 엄청 오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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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8:49:46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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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8:56:27반가우이~ :3
으으 습하다 습해... 에어컨...(흐릿 -
334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9:03:13제대로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으으. 습기가 너무 차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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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9:03:19어서와요 우이주~ 그러게요.. 비가 많이 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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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레이주 (8200787E+5) 2020. 6. 29. 오후 9:11:05갱시인:3!!!
프린터기가.... pdf도 인식하겠지...!? 해야만 하는데....(흐릿) -
337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9:12:16스바루주도 반가우이!
습해... ;ㅁ; 너무 습해... 선풍기로 해결이 안 되는 느낌이야... -
338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9:16:08레이주 엇서와~
어어... 보통 인식하지 않나...? :3 -
339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9:19:15어서와요 레이주~ 어.. 인식하지 않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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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9:23:01어서 와요! 레이주! PDF라면 인식할거예요. 저도 PDF를 인쇄해본 적이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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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9:50:33빗소리가 거세졌다... :3 대체 얼마나 내리는거야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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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레이주 (8200787E+5) 2020. 6. 29. 오후 9:53:42인식하겠지....?
아 천둥...ㅊ아ㅏ아아앙으ㅡ천둥실어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343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9:54:37비가 오고 바람이 불면 창이랑 문이 덜컹거려요..(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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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9:59:13여러분들이 계시는 곳은 폭풍이라도 오는 건가요? (흐릿) 여기와는 너무 다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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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레이주 (8200787E+5) 2020. 6. 29. 오후 10:02:27평범...하게 비가 오는 걸..거야... 응 평범하게.....
천둥이 치는 걸 눈으로 봤지..만...... 천둥 진짜 싫어.... -
346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10:02:53천둥은 안 치는 것 같지만 비는 엄청 오는 느낌입니다. 실시간 피드백(?)
대충 소리랑 그런 거 들어보니.. -
347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0:06:37확실히 여기도 빗소리가 거세지긴 했어요. 하지만 창문이 덜컹거릴 정도는 아니어서. 그건 그렇고 진짜 여름이긴 여름이네요. 이렇게 비가 거세게 내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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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0:11:33으아 천둥...
진짜 장마구나... 여름이고... -
349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0:14:46하지만 하테노 시는 눈 내리는 겨울날. 이 얼마나 아이러니한 상황입니까?
날씨를 동기화시키기 위해서는 하테노 시에 눈보라를 만들어야..(? -
350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0:16:59그리고 불쌍한 우이쟝은 폐렴에 걸리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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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10:21:00아아.. 스바루쟝.. 그런 날씨면..(침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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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0:21:09눈보라가 일어나는데 밖으로 나가다니요! 따뜻한 기숙사에 있으면 폐렴에 걸리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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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10:25:13스바루주: 와아.. 돌아다녀야지.
스바루주: 어 신기한 글이네.
스바루주: A blessing of unicorns..의 뜻..?
스바루주: A shadow of jaguars...A murder of crows..
스바루주: 이런 거 해석해야 해서 번역가들이 힘든 거구나(납득) -
354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0:26:15>>352
하지만 계속 기숙사에만 있을 순 없잖아...? :3 -
355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0:26:34안돼요! 스바루주도 스바루주도, 우이주도, 우이도 그리고 다른 이들도 모두 기숙사에서 못 나가요!! 따뜻한 곳에 감금해버릴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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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10:30:09스바루: 전 나가도 되는거죠!
스바루주: 그럴 리가 없잖어...
스바루: 그치만 감금은 싫어요..
스바루주: 아 그래. 어차피 감금당할 거니까 자유롭게 다ㄴ... 아니 이게 아니라.. -
357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0:32:04(흐릿)(흐릿)
기숙사에만 계속 있으면 됩니다. 호시카와 가문의 사용인들은 매우 유능합니다. (?? -
358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0:33:13우이: ...유키? 왜 기숙사에서 못 나가게 하는 거야?(동공지진)
우이주: 근데 저는 왜 못 나가죠 아니 그보다 나는 왜 기숙사에 같히는 것이조(동공대지진) -
359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10:37:37스바루: 왜 못 나가요..?(갸웃)
스바루주: 왜 저도..? -
360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0:39:06눈보라가 치는데 나가긴 어딜 나가요! 안돼요!!
유키:그냥 눈보라를 없애면 되는 거잖아.
유우:누나. 사용인들을 불러서 지하실로 보내버릴까? (?? -
361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0:40:50우이: ...유키..? 유우...?(동공대지진)
우이주: 이 이건 횡포다 재벌의 횡포야 절대 가만있지 않겠어 다 퍼트려주겠다!!(발악(? -
362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10:43:13스바루: 호시카와...양이 랑 호시카와...군.. 너무해..
스바루주: 그렇다! 그렇다! 그렇다!
스바루주: 사실 태양 씨보단 낫지만. 태양씨는 일부러 내보내서 심하게 아프게 만들 위인이야(?)
태양씨: 애꿎은 나를 왜 굳이 끌고 들어오나.
스바루주: 아. 진짜 끝내주는 쓰레기라서오(?) -
363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0:45:52아니! 여러분들을 보낸다는 것이 아니라 캡틴을 보낸다는 의미였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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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0:47:03ㅋㅋㅋㅋㅋㅋ그랬구만! 좋아 나쁜 캡틴을 지하실에 가두고 2기를 만들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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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10:47:22ㅋㅋㅋ 나쁜 캡틴을 가두는 건가여..(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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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0:51:47일단 여러분들이 저를 나쁜 캡틴으로 본다는 것은 아주 잘 알았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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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0:52:25그건... 눈보라를 치게 했으니 나쁜 캡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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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10:53:59눈보라...를 치게 만들었는걸여.. 넘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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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0:59:13큭! 그렇다면 눈보라를 없애겠어요! 이러면 다시 착한 캡틴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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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레이주 (8200787E+5) 2020. 6. 29. 오후 11:00:08눈보라를 생기게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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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1:02:15착하다 착해~ 그러니 착한 캡틴 스티커를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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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1:02:56어서 와요! 레이주!
>>371 그럼 그것을 10개 모으면 어떤 스티커를 받게 되나요?! -
373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1:05:46레이주 엇서와!
>>372
10개 모으면 유키의 바니걸 그림을 증정합니다(?????????????) -
374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11:06:32어서와요 레이주~
와아. 착한 캡틴 스티커.. -
375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1:15:22지금부터 열심히 10개를 모으겠습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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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레이주 (8200787E+5) 2020. 6. 29. 오후 11:15:50와 유키의 바니걸!!!!(열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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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스바루주 (4473084E+5) 2020. 6. 29. 오후 11:16:41바니걸 와아아아(환호)
뭔가... 올해는 비소식이 잦은듯한 기분이네요. 아닌가..? 작년도 많았나?(고민) -
378 레이주 (8200787E+5) 2020. 6. 29. 오후 11:17:52작년은.... 기억이 안나....!! 하나 기억나는 건 작년에도 더위를 먹었다는거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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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1:25:08작년에도 비가 많이 오긴 했을 거예요. 확실한 것은 작년은 그리 덥다는 느낌은 아니었어요. 안 더운 것은 아니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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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1:35:01더위의 최고봉은 18년도였지...(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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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1:35:33그때는 정말로 죽을뻔 했었던 거억이 나네요. 아. 이대로 나는 말라죽는구나. 라는 느낌.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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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1:40:45그때까지 에어컨 없이 여름을 어찌어찌 견뎌왔지만... 18년도만큼은 생존을 위해 에어컨을 켜야만 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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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레이주 (8200787E+5) 2020. 6. 29. 오후 11:43:2418년도는.... 이야어... 오랜만이었어.. 5눨에 더위 느끼기가 쉽지 않은데...(흐릿)
나는 자러가볼게! -
384 우이주 (5743112E+5) 2020. 6. 29. 오후 11:50:15잘자 레이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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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2wTOlAOK9E (7832313E+5) 2020. 6. 29. 오후 11:50:2718년도는 정말로 살기 위해서 모두가 발악하던 나날. (흐릿)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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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스바루주 (9558071E+5) 2020. 6. 30. 오전 12:12:3418년도.. 음... 그랬나..(멍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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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스바루주 (9558071E+5) 2020. 6. 30. 오전 12:12:47앗. 잘자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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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2:23:43적어도 제 기억은 그랬어요. 당시에 진짜 장난 아니게 더웠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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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우이주 (8415273E+5) 2020. 6. 30. 오전 12:51:42그때에 비하면 지금은 그저 선선한 것이지... :3
으으 오랜만에 바니걸을 그리니 손이 굳어버렸구만... 바니력이 필요해..(???? -
390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2:56:22저것은 필시 유키의 바니걸 모습을 그리는 것이 분명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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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05:35아무튼 벌써 1시네요. 시간이 엄청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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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우이주 (8415273E+5) 2020. 6. 30. 오전 1:08:32그러게 벌써 1시구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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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10:51또 다시 주말은 언젠간 찾아올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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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14:56아무튼 빗소리가 조금 줄어든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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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우이주 (8415273E+5) 2020. 6. 30. 오전 1:20:42음... 이쪽은 전혀 줄지 않았어... :3
하지만 천둥은 사라졌으니 아무래도 좋다!(?? -
398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21:12그곳도 곧 줄어들지 않을까 싶어요! 줄어들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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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28:47착각이었나. 비소리가 다시 거세지는 것 같기도 하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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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우이주 (8415273E+5) 2020. 6. 30. 오전 1:31:29내일 오후정도에나 그친다고 했던 것 같은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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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전 1:31:35천둥이 간간이 치고 있어서.. 잘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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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우이주 (8415273E+5) 2020. 6. 30. 오전 1:32:02아이고... 레이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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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32:28파이어폭스는 이래서 참 편해요. 창 두 개를 올리고 바로바로 하면 되거든요. 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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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32:46아무튼 레이주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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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전 1:32:56핳핳핳.... 장 수... 있으려나.. 내일 계속 서서 일하니까 아마 안 잘 거 같기는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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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33:34주무실 수 있어요! 충분히 주무실 수 있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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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우이주 (8415273E+5) 2020. 6. 30. 오전 1:34:53역시 파폭이야(코쓱(?
아... 레이주... ;ㅁ; 푹 잘 수 있길... 귀마개라던가 써보는 건 어떨라나... :3 -
414 레이주◆4wYXd//R7o (8800832E+6) 2020. 6. 30. 오전 1:36:17그게 나으려나.. 흑흑... 천둥 너무 싫다 진짜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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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1:43:53않이 인증코드 까먹었네... 그래도 일단 혹시 모르니깐 임시로 달아둘게...
씁 내 머리를 너무 과신했다... 어따 적어둔 것 같았는데 왜 없지...
암무튼 새벽에 고생이 많아 캡틴... :3 -
417 레이주◆4wYXd//R7o (8800832E+6) 2020. 6. 30. 오전 1:45:04고생 많아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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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45:38괜찮습니다. 아무튼 슬슬 벌써 2시네요. 다들 자러 갈 시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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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1:46:41커피 마셔서 잠이 안 오긴 하는데... 자러 갈 시간이 다가오고 있기는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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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스바루주 ◆MP79ZbpEwQ (9558071E+5) 2020. 6. 30. 오전 1:46:44어.. 뭔가 일어낫ㄱ나...
인코가 이게 맞나..(갸웃)
다들 리하이에요.. 잠깐 비가 엄청 와서 베란다 창 좀 점검하고 왔더니만.. -
421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47:22어서 와요! 스바루주! 베란다는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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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1:47:47스바루주 엇서와! 베란다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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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레이주◆4wYXd//R7o (8800832E+6) 2020. 6. 30. 오전 1:48:11스바루주 어서와!! 엗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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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스바루주 ◆MP79ZbpEwQ (9558071E+5) 2020. 6. 30. 오전 1:49:40넹넹. 베란다라던가 다 괜찮았어요. 비가 와서 덜컹거리긴 했지만 멀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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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50:46별 문제가 없었다고 한다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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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1:52:22다행이네! :3
나도 물 새는 쪽 잠깐 보고 와야겠다... 아까 봤을 땐 괜찮았던 것 같은데 :3 -
427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53:11다들 별 문제가 없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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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1:55:05넘쳐서 흐르기 직전에 발견... 이 타이밍에 발견해서 다행이다... ;ㅅ;
그나저나 비가 많이 오니까 이거 불안해서 잠도 못자겠네... 자는 사이에 넘칠 것 같아... -
429 스바루주 ◆MP79ZbpEwQ (9558071E+5) 2020. 6. 30. 오전 1:55:10다들 문제없기를 바라고... 전 이만 자러 가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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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55:40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그리고 우이주는..8ㅁ8 괘, 괜찮을 거예요! 정말로 큰 대야를 이용해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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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1:55:47잘자 스바루주~ 굿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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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레이주◆4wYXd//R7o (8800832E+6) 2020. 6. 30. 오전 1:56:27우이주도 괜찮은 거야....?!8ㅁ8 스바루주 잘자고 나도 다시 자러 가볼게 안녀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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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56:48레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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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1:58:08대야... 위치가 애매한데... :3
일단 시도를 해봐야겠다! 근데 TV 옮길 수 있을라나... -
435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59:31늦은 밤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이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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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2:03:15무리였다... ;ㅁ;
TV장 전체를 빼야 가능할 것 같은데... 이 시간에 그건 무리야... -
437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2:03:408ㅁ8 그, 그럼 별 일 없을 거라고 믿는 수밖에 없겠네요. 괜찮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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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2:08:51아니... 조금 전에 갈아끼운 휴지가 벌써 거의 다 젖은 걸로 봐서는 그냥 자면 큰일날거야...
일단 비닐봉투 조금 큰 걸로 대야 대신 해놨으니까... 이걸로 어떻게든 버텨주면 좋겠는데 ;ㅁ; -
439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2:10:21부, 부디 정말로 별 일이 없길 바랄게요.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이 아무 것도 없네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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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2:13:21괜찮아~ 그냥... 내일 아침 우리집 인터넷쟝이 무사하길 빌어주면 고맙구...(???
농담이고 정말 괜찮을거야! 아마... 아무튼 대충 해결했으니 이제 다시 놀아야지~ -
441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2:13:52그나저나 벌써 2시가 넘었네! 새벽이고만 새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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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2:14:03이미 놀기엔 시간이 많이 늦었다구요! 벌서 2시 15분 앞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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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2:18:52뭐 그건 그렇지만 :3
난 좀 더 놀다 잘 것이다...! 낙서라도 하면서! -
444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2:20:09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겠어요! 부디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dice 1 2. = 2
1.그 이후의 이야기
2.살짝 숨겨진 또 하나의 이야기
다이스의 진실은 자고 일어난 이후에! 다들 좋은 밤! -
445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전 2:21:50잘자 캡틴~ 푹 쉬라구!
그리고 다이스... 아앗... 궁금해...!!! 대체 뭐란 말인가!! -
446 살짝 숨겨진 또 하나의 이야기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전 10:56:56엘리시온 멤버가 모두 모로스와 치열한 사투를 벌이는 동안, 칸나는 학생회 전 서기와 함께 열심히 사람들의 혼란을 잠재우려고 노력하고 있었다. 한때 악마의 꼬임에 넘어가 악마에게 몸을 넘겼던 미안함, 그리고 자신도 뭔가를 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 그 모든 것들이 합쳐져 그녀는 이곳저곳을 다니며 혼란을 잠재우려고 노력했다. 물론 그녀에게 쉐도우와 싸울 힘은 존재하지 않았다. 애초에 그녀는 적격자가 아니었으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그냥 구경만 하는 것은 그녀의 성격상 불가능한 일이었다. 싸울 힘이 없어도, 적어도 사립 하테노 고등학교 전 전교부회장이었던 경험을 살려 사람들을 통제하거나 이끌 수는 있을 거라고 생각했기에 그녀는 정말로 여기저기 바쁘게 움직였다.
"그렇게 열심히 했는데 아무도 알아주질 않네요."
"괜찮아. 누가 알아주길 바라고 한 행동이 아니었으니까."
눈이 내리는 어느 날. 두 사람은 우연히 만나 근처 카페에 들어와 나란히 앉아 커피를 즐기면서 당시의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현 하테노 시에선 엘리시온 멤버들의 활약상만이 계속 이야기가 될 뿐. 칸나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혼란을 잠재우려고 하고, 괴물이라고 엘리시온 멤버들에게 손가락질을 하던 이들을 막기 위한 행동 등은 전혀 거론되지 않고 있었다. 그에 전 서기는 영 아쉽다는 듯 투덜거렸지만 당사자인 칸나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 태연하게 이야기를 하며 블랙 커피를 천천히 머금었다.
"하지만 선배. 솔직히 조금 분하거나 짜증나지 않아요? 선배가 그때 얼마나 열심히 뛰었는데."
"애초에 나는 한번 괴물이 된 적이 있었어. 그때의 사죄 겸이야. 무엇보다 호시카와 전 회장을 포함해서 다른 이들은 전방에서 목숨을 걸고 싸웠잖아? 그 행동에 비하면 내 행동은 그렇게 대단한 것도 아니야."
또 다시 들려오는 투덜거리는 목소리에 칸나는 정말로 신경쓰지 않는다는 듯,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정말로 신경쓰지 않는 것인지 알 수 있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그녀의 표정엔 그럼에도 약간은 아쉬워하는 그런 느낌이 조금 남아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자신을 알아주지 않는 세상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었다.
"그래도..."
"아. 역시 아쉬운거죠? 선배?!"
"나에게도 힘이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조금 들긴 해. 하지만 나는 그런 힘이 없으니까. 어쩔 수 없는 거겠지."
그 말을 끝으로 그녀는 더 이상 그 관련 언급을 하지 않았다. 눈앞에 있는 진한 블랙 커피를 입에 담으며 그 쓴맛을 조용히 즐겼고 이내 칸나는 눈을 조용히 감았다. 아무도 알아주지 않아도 상관없었다. 정말로 목숨을 걸고 싸운 그들에 비하면, 자신은 그저 혼란을 잠재우는 것 정도였으니까. 그녀는 그저 그렇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준 것으로도 충분히 만족하고 있었다.
/독백과 함께 갱신합니다! -
447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2:17:21점심 먹고 갱신!!!
오오오.... 칸나쟝....!!!! -
448 우이주 (8415273E+5) 2020. 6. 30. 오후 2:23:03우이: (왠지 찔림)
갱신이다아... 으으 졸려... -
449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3:09:28어서와 우이주!!
확실히 졸려.... 좀 자고 올까.... -
450 스바루주 ◆MP79ZbpEwQ (9558071E+5) 2020. 6. 30. 오후 4:18:47바람이 너무 세서 건조대가 와장창... 다들 안녕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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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우이주 (8415273E+5) 2020. 6. 30. 오후 5:02:13추..춥다... 바람 추워... 재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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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5:02:39오늘자 일정을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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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우이주 (8415273E+5) 2020. 6. 30. 오후 5:05:15엇서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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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5:16:04안녕하세요! 우이주! 물 새는 곳은 괜찮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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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스바루주 ◆MP79ZbpEwQ (9558071E+5) 2020. 6. 30. 오후 5:17:23다들 어서오세욜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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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5:17:38스바루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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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6:28:59AS기사분이 오셔서 잠시 다녀왔어!
물 새는 거... 이게 에어컨이 너무 오래돼서 배관 테이핑이 다 찢어져 있고 그 틈새로 빗물이 차고 역류해서 실내로 새어 나오는거라고 하더라구...
일단 배관 아래쪽을 뜯어서 물이 밖으로 떨어지게 해두긴 했는데 그래도 새면 배관 전체를 교체해야하고...
배관을 다 교체하는 건 비용이 에어컨 한 대 값이 나오니까 그냥 에어컨을 새로 사는 게 더 낫다고 하고...
음... 결론은... 머리가 아픈거십니다...
그거랑 별개로 기사분이 참 유쾌하셔서 즐거웠다!(?????) -
458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6:31:34에어컨 한 대 값. (동공지진) 일단 임시방편이라도 하서 다행이에요.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우이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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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6:33:48으으 그래도 고민이야...
일단 임시방편을 믿고 에어컨 청소를 해서 쓰느냐... 아님 새 에어컨으로 바꾸느냐...
냉각핀 상태 보면 그냥 새걸로 바꾸고 싶긴한데... 머리아프다... 12년 된 에어컨이면 바꾸는 쪽이 나을라나... -
460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6:43:0112년쯤 되면 새 것으로 바꾸는 것이 맞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우이주의 지갑상태도 있으니 그 균형을 잘 보시는 것이 어떨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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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6:48:34일단 집주인하고 얘기를 해봐야겠구만... 에잉 몰라 내일할래 내일 오늘은 쉴거야아아아(????
그리고 오늘 저녁은 맛있는거 먹을테야 흑흑(??? -
462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7:03:49내일 한다고 해도 크게 나쁠 것은 없을테니 푹 쉬는 겁니다! 푹이요! 저녁도 맛있게 먹기! 저도 오늘 저녁은 수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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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7:10:47나는 피자를 시킬까 고민중이지! 수육이라니 부럽구만... :3 캡틴도 맛저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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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7:12:12피자도 맛있는 음식 아니겠습니까? 결론은 맛있는거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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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7:23:02그럼 저는 슬슬 저녁을 먹으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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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7:23:22맛있는 거 만세다 만세!! :3
라고 하지만 아직 주문을 못했어... 으으 왜 이렇게 메뉴가 많은 거야... 선택장애 우러욧... -
467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8:28:46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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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8:33:02갱신인 거시야... :3c 너무 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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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야스호주 (0193127E+5) 2020. 6. 30. 오후 8:4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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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l: : : :|| 위대한 백수 YSHJ를 찬양하라
ノ}: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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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 ヽ: : : : : : : : :/ /! :/ |: : :|: : :|
____ 从 : : : : : : : : : 从/ i|/ ,|: : :|: : :|
/'´ ̄ ̄ ̄ ̄\}、: :l:l l:l:l : :/ r'、__,. ´|: : :|: : ノ
// ,|ヽ从从|/ / 《三三三》
/二| \ r――《 __| |: : :|: : |
_-ニニ| \ゝ ゛ー―,,.、丶´ ̄ ̄ ̄ ̄~"''~、: !
ニニニ!  ̄ ̄ ̄ ̄ _、‐''゛ ̄ ̄ ̄ ̄ヽ
ニニニ| _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二二二\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二二二二\______/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 ´ニニニニニ! -
470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8:56:31레이주와 야스호주 둘 다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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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9:05:48야스호주 어서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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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9:23:22분명히 낮에는 해가 뜨고 엄청 맑았는데 밤이 되니까 갑자기 또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그래도 시원하니까 좋습니다.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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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스바루주 (9558071E+5) 2020. 6. 30. 오후 9:27:42으아으어으아아아.. 자꾸 신경이 쓰이는데 그 신경을 꺼야하는데 신경이 자꾸 쓰인다..(머리박기)
리하이에요.. -
474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9:34:31스바루주 어서와! 그런데 괜찮은거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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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9:37:53어서 와요! 스바루주! 괜찮은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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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야스호주 (0193127E+5) 2020. 6. 30. 오후 9:40:25
엩 스바루주 괜찮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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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9:40:43갱신이다~ 아아 배부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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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9:41:38우이주 어서와!!
-
479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9:42:38다들 반가우이~
스바루주는 무슨 일이야... ;ㅁ; -
480 야스호주 (0193127E+5) 2020. 6. 30. 오후 9:43:21
,r"´⌒`゙`ヽ
/ {,}f -‐- ,,,__、)
/ / .r'~"''‐--、) 우이주 어서와요!!
,r''"´⌒ヽ{ ヽ (・)ハ(・)}、
/ \ (⊂`-'つ)i-、 ___________
`}. (__,,ノヽ_ノ,ノ \ j゙~~| | | |
l `-" ,ノ ヽ |__| | | |
} 、、___,j'' ln|| | | |
/ r. ( こ) | | |
⌒ ー― 、 |\ (⊆ソ .|_|___________|
nnn l二二l二二_|_|__|_
\ 、("二) ̄ ̄ ̄ ̄ ̄ -
481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9:46:21아앗... 뭔가 엄청나게 강해보이는 야스호주다!(????
-
482 야스호주 (0193127E+5) 2020. 6. 30. 오후 9:48:23
,r"´⌒`゙`ヽ
/ , -‐- !、
/ {,}f -‐- ,,,__、)
/ / .r'~"''‐--、) 백수가 되면 자연적으로 강해지는 법
,r''"´⌒ヽ{ ヽ (・)ハ(・)}、 이것은 일본의 철학자 토키와 야스호가 집필한 고사기에도 나와있습니다(아니다)
/ \ (⊂`-'つ)i-、
`}. (__,,ノヽ_ノ,ノ \
l `-" ,ノ ヽ
} 、、___,j'' l -
483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9:56:56우이주도 어서 와요! 피자 맛있게 드셨나요? 아니 근데..야스호주의 상태가?!
-
484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9:58:13맛나게 먹고 왔지! :3
ㅋㅋㅋㅋㅋ 그 그렇군... 확실히 백수가 되면 밤새 놀 수 있으니까 강해지는게 맞군(??? -
485 야스호주 (0193127E+5) 2020. 6. 30. 오후 10:02:51
_ -- 、 _,r‐r= 、
´ _} } }} { {_{ { i
ノ -<^ー<ノ 、つ 、__入
/ 厂 ̄ ーく 、
, ′/ ∨ \ \
/ :i ′ ∨^ ヽ ヽ
.′ l | 、 }
i __ ノ / | } \ ☜백수의 논리에 입각한
ノ ¨¨^ 〈 、 } } 완전체 야스호주의 상상도
/ `:. __ ;廴 ノ{ 、 ;
′ 、 i} 「ノ^´ ̄´ ̄¨ミ、_ /´ ̄\〉 ∨ 뭐 습관이라는게 하루이틀만에 빠지는 것도 아니고
{ ,}彡'.ノ⌒:. __ ´/ :|
/ f.:::f汐:ノ/´::::\ { i ;| 당분간은 정신놓고 일찍자고 일찍일어나는 생활일것같지만...
ⅵ. { ー=-、{:::f汐:丿, ´ ′.″
}i:i. 、 乂:丿  ̄ / { / / 그래도 이제는 맘놓고 일상을 돌릴 수 있게 되었읍니다
}:i:i.彡 \ 、____/´/ 、 /
√ \厂 ノ  ̄ __/i: イ
.′ ノ^ ⅵ:i:i: ′
; / { i:i:i /
{ ;} {レノ′ ;
、 ノ:} ′ /
i ー―=彡介 、 ノ }レ
| / 厂 \ ー―=彡' /′ -
486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0:03:09백수가 되면 강해질 수 있지!(끄덕)
-
487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0:05:57다음 단계는 궁극체로서의 진화인건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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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야스호주 (0193127E+5) 2020. 6. 30. 오후 10:07:12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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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イ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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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イ´ ̄ ̄\ ̄\/ ̄./ ̄ ̄ ̄
/ /.ヽ___ /|ミヽ o \,,,,,|,,,,,/ o
/ /:::::::::::::. ',‐┐`'ー∧ i|ミミ\___/⌒⌒.ゝ--ー─―´ 요즘 사회인이라 하면 전투력이 53만까지 올라가는
/ /::::::::::::::::::::::::.', .l | |. i|ミミミ| ,- -、 ヽニ
______/⌒ミ_フ::::::::::::::::::::::::::::::l┘/ | .i|ミミ三| 〈 ´-、,;-' 〉 |ニ 최종폼이 존재하는 것이 당연한 이치아닙니까!!!(아님
/ / !ー‐| / ̄ ̄ ̄ ̄ ̄ ̄,ゝ__ノ. i|ミミ三| ヽ /ニニニニニゞ. / /ニ
./ / l .|./ / / ./ヘ i|ミミ三| l l l | /二
| / lー‐.! / / / ヘ. i|ミミ三| l lY⌒i⌒| | ,'彡ミ
| / _/ .|. / |. ./. ヘ ハ.ミ.三| i | | | /彡ミ
/ ヽ ', / | | ト .ヽ__ヽミミミ! ヽヽ==='// /彡ミ
/ |/ !  ̄´. ヽ、 /. | | ヽ `゙ ̄\ \ニニ/ /彡ミミ
/´ヽ lー‐|. ヽ / | | \__ .\ ⌒' /__/
', ト∨ |. / ̄ ̄.l. //:', ヽ  ̄''''―─__` ̄´ ̄` ̄∠ //
', i ∧.イ__ノ::::}. |. //.:.:.:.:.\ \__________\ ヽ、/ /____//
⌒ ヽr‐─―′ ヽ──.f´//.:.:.:.:.:.:.:.:.: `────――───------────´ -
489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10:21:25요즘 사회인이란 참으로 무섭구만 :3
-
490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0:22:19강력하군요. 사회인. 저 정도는 되어야 사장이 될 수 있는 것인가!
-
491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0:24:22요즘 사회인 정말 무서운 거시야:3
-
492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0:32:03그렇다면 제 전투력은 얼마나 되는가요?! 다이스!
.dice 0 530000. = 504047
유키 .dice 0 530000. = 257588
유우 .dice 0 530000. = 323540 -
493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0:32:39이럴수가! 53만에 도착하지 못했어! 그리고 역시 유우가 전투력만큼은 높군요. 하긴 페르소나를 활용한 세월이 얼마인데! (??
-
494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10:35:07호오 그렇다면 나는....
우이주 .dice 0 530000. = 221748
우이 .dice 0 530000. = 423192 -
495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10:35:30나, 최약... :3
우이쟝보다 약하다니... 굴욕이다...(? -
496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0:35:35오옷 나도 한 번!!!!
레이.dice 0 530000. = 117037
레이주.dice 0 530000. = 184257 -
497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0:36:01일단 현 시점 최약체는 레이라는 이야기군요.
-
498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0:36:12페르소나F 스레의 최약체는 레이와 레이주인걸로:3
-
499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0:36:52물러설 수 없다!!! 천호들로도 돌릴거야!!!!(여기서 이러면 안됩니다)
하얀 천호 .dice 0 530000. = 156903
검은 천호 .dice 0 530000. = 60456 -
500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0:37:28천호쟝들도 약해....!!!!(눈물 왈칵
그 와중에 검은 천호가 가장 최약체야....!!!!(눈물왈칵222 -
501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10:40:28그..긍정적으로 생각하자! 레이쟝이 천호한테 겁먹지 않아도 되는거잖아! 검은 천호가 더 약하니까!(????
-
502 시라유키주 (8555803E+5) 2020. 6. 30. 오후 10:41:49시라유키 .dice 0 530000. = 176465
시라유키주 .dice 0 530000. = 413025
탑승! 갱신해요!! -
503 시라유키주 (8555803E+5) 2020. 6. 30. 오후 10:4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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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0:44:05시라유키주 어서와!!!!
이것으로 최약체는 레이와 레이주 그리고 천호들이 된 것으로...(????
>>501 아!!!! -
505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10:45:27시라유키주 엇서와!
-
506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0:45:56어서 와요! 시라유키주! 그리고 검은 천호님.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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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야스호주 (0193127E+5) 2020. 6. 30. 오후 10:4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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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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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다들 어서오세요!!!
|i: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リ: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야스호주 .dice 0 530000. = 269302
//V: : :\ :\ : : : : : : : :/ : : : : :/ : : : : :/: : : : : l∥ 야스호 .dice 0 530000. = 29547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丶 : : : : : : : :/; ::从/' |: : :|: : :|
//`ヽ : : ヽ: : : : : : : : :/ /! :/ |: : :|: : :|
____ 从 : : : : : : : : : 从/ i|/ ,|: : :|: : :|
/'´ ̄ ̄ ̄ ̄\}、: :l:l l:l:l : :/ r'、__,. ´|: : :|: : ノ
// ,|ヽ从从|/ / 《三三三》
/二| \ r――《 __| |: : :|: : |
_-ニニ| \ゝ ゛ー―,,.、丶´ ̄ ̄ ̄ ̄~"''~、: !
ニニニ!  ̄ ̄ ̄ ̄ _、‐''゛ ̄ ̄ ̄ ̄ヽ
ニニニ| _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ニ=‐!
二二二\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二二二二\______/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 ´ニニニニニ! -
508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0:57:24다 여섯자리인데 검은 천호님만 다섯 자리인 것에 대해서. (??
-
509 스바루주 (9558071E+5) 2020. 6. 30. 오후 10:58:28스바루 .dice 0 530000. = 314770
스바루주 .dice 0 530000. = 491481
좀 괜찮아졌다...인 것입니다.. 다들 리하이에요... -
510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10:59:01다들 강하잖아... :3
스바루주 어서와!! -
511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0:59:03신앙심이 떨어졌고 신통력을 남발했기 때문에 약해졌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검은 천호: 뭐라?)
이것으로 스레의 최약체는 레이와 레이주 그리고 천호들인 걸로..... -
512 야스호주 (0193127E+5) 2020. 6. 30. 오후 11:01:14
___
/ア⌒j〉
/ {
乂 \ _____
_,> ´ ``丶、_
/  ̄`丶 ハ`丶、
| / \ j \
八〉 .ハ VY⌒\ `、
j | Vい )〉 `、 뭐 이미 많은 매체에서 증명했듯이
/ 八 ∧ マ込彡' \
| j/ `ト | ´\ \ 〔⌒ 초기치가 낮다> 주인공 보정 받고 초사이어인 블루가 된다
_/ / j抖-ミV 八 j抖-ミ、 Ζ |⌒
⌒マj 〈{ iJツ.jノ⌒ iJツ j〉 T爪 ∧〉 대체로 이 루트니까요
| .ハ " ,, "/ |,ハ{
八 | ⌒7 / | 초 하테노시민 블루화가 예정된 레이와 레이주 그리고 천호님들(강하다)
\ 人 t つ .乂 /
冫⌒> . イ゙⌒\/ 스바루주 어서오세요!!!!
人__/| 〕I爪 冫-=イ___
_} ∨ア゙j{ | ∨⌒九__
/ニニ| | ` 圦 /∨ ∨ニニニニ\
|ニニニ/ / Х |. ∨ニニニニニ〉
|ニ/ / / \ ] |ニ=-''⌒〔
j/ /廴ノ⌒廴ノ⌒込, ∨ニニニニ|
_/ 辷冖辷冖辷冖辷} ∨ニニニ,
⌒ア ∧〉^⌒i⌒^⌒^⌒^リ |ニ二/
| /:i: : : : : | : : : : : : / / リニニイ
И ./ : : i: : : : : | : : : : : :⌒7 /}/ニ/ニj
\〔r辷冖辷冖辷冖辷冖厶,_/二/ニニニ{
Υ: : :i: : : : )爪(: : : : : i: : :∨ニニiニニニ/|
|: : : i: : : 〈(八)〉: : : : i: : : :†ニニ|ニニ/{ニ,
/|: : : i: : : :♭:♭: : : : :i: : : ♭ニ|ニニニ|八 -
513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1:03:25어서 와요! 스바루주! 이번에도 여섯자리 두 개!
그리고 검은 천호님. 그래서 약해진거로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블루화라니. (동공지진 -
514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1:04:13>>512 ...!!! 그런건가....!!
스바루주 어서와!! -
515 스바루주 (9558071E+5) 2020. 6. 30. 오후 11:05:18연약한 스바루쟝.. 마법 쪽으로 몰빵인가(농담)
다들 반가워요.. 애써 무시하려 합니다.. -
516 야스호주 (0193127E+5) 2020. 6. 30. 오후 11:09:04
\ / / ̄ ̄/ヽ::::::::/ o
쓰.. 고.. .전. | ゙̄ヽ、 | ,,-─'''''"""" ̄,,-ヾ、l| ̄ ̄"''l" ||::::::/ |/
레 작.. 투. ヽ、;;;;:::::゙ヽ、 | / □[二]⊿__ヾ|| .┌┤ ||::::| |/
기 . .5.. 력. | ゙'''ヽ、::::゙ヽ、 | .l .| 「L[]‐'":;;-‐''l ̄ .||. |::::| ||::::| o 사실 다갓이 높게 보고 있을 뿐이지
놈. 정. ・ | ゙'o、;;;:゙'':| l .|,|,,,-‐、o‐'∧__∧ノ口<l || |::::| ||:::::| |/
・ .도. ・ |‐-------‐' ゙''' 、-'' | ヽ、 ( ) || |::::| ||::::::| |/ 야스호주의 전투력은은 5입니다
・ .인. ・ | ,,,,,,, | ,,,, ̄ ( >>1)<l .|| _ ̄| ||::::<
가 .| ,,,-''''''''" | ヽ ""'' | | ,,-‐、 ゙,ノ //::::::| ・
・ >,,-''" l| ゙ヽ、 (_、___) // /  ̄ ll //::::::::| ・
・ | /:| ゙"'''‐----‐'" | .| ..:l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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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1:09:48하지만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모로스를 이겼으니 적어도 신보다는 강할겁니다. 아마도.
-
518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1:13:24>>517 !!!!
레이: ㄱㄱㄱㄱㄱㄱ그렇습니다아아아!!! 전 강하다구요오오!!!!
천호: 하나미야야.... 잘 들으렴...(????
레이: 으아아아아아아 안 들을거에요오오!!!!(귀막) -
519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1:17:00천호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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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11:35:31아니 뭐 했다고 벌써 11시가 훌쩍 넘었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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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레이주 (8800832E+6) 2020. 6. 30. 오후 11:37:2430분 뒤에 12시..... 나도 이제 슬슬 샤워하고 잘준비를 해야...(흐릿)
-
522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1:40:07우리의 시간은 상판이 다 잡아먹고 있어요. 그것 외에는 답이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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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스바루주 (9558071E+5) 2020. 6. 30. 오후 11:43:58와... 대단하다..(사람 수 보기)
그러게요.. 상판이 다 잡아먹어어어어(불려가는 중) -
524 ◆2wTOlAOK9E (530331E+55) 2020. 6. 30. 오후 11:45:37사람 수 41명이라니. 불과 2개월 전만 해도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수..(흐릿
-
525 우이주◆Y1pxJ9UMIg (8415273E+5) 2020. 6. 30. 오후 11:55:11무시무시하구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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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레이주 (1920884E+5) 2020. 7. 1. 오전 12:03:46시무시무해... 나는 이제 자러 가볼게 다들 안뇨옹!!!
-
527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전 12:04:14안녕히 가세요! 레이주!
-
528 우이주◆Y1pxJ9UMIg (0041143E+5) 2020. 7. 1. 오전 12:04:19잘자 레이주~
12시가 넘었네... 나도 오늘은 일찍 들어가볼게! 다들 잘자~ -
529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전 12:15:47우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530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전 10:31:4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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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레이주 (8697598E+5) 2020. 7. 1. 오후 12:05:11갱신... 아 퇴근버스 놓쳤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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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12:58:44다시 갱신합니다! 그리고 레이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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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1:14:01갱신합니다.. 내일은 병원 가야지...
다들 안녕이에요~ -
534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1:22:16스바루주도 어서 오세요! 그리고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다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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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1:22:58다녀오세요 캡~ 저는 샤워나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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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레이주 (1920884E+5) 2020. 7. 1. 오후 4:51:59갱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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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6:02:5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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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레이나주 ◆mgiYYLvERI (3681823E+5) 2020. 7. 1. 오후 7:01:17갱신!
-
539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7:20:55어서 와요! 레이나주!!
-
540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7:21:48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
541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7:25:24스바루주도 어서 오세요!
-
542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7:27:11안녕하세요 캡~ 건강검진 받을 때 10시부턴 금식이던가아...(흐늘)
그러면 지금 저녁을 먹어야 할 텐데.. -
543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7:30:31(동공지진) 그럼 어서 식사를 하세요!!
-
544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7:33:13그치만 입맛이 없는걸여... 으.. 귀찮아..(그치만 어떻게든 먹을 듯)
어쩔 수 없지..찾아보고 그래야겠다.. -
545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7:33:42입맛이 없어도 다음 날에 건강검진 받으면 꼭 드셔야해요!! 저도 슬슬 저녁을 먹어야겠네요! 모두들 맛저하세요!
-
546 레이나주 ◆mgiYYLvERI (3681823E+5) 2020. 7. 1. 오후 7:34:05재갱신! 모두 안녕하세요!
-
547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7:36:04리하이에요 레이나주~ 캡은 맛저하시길 바래요~
-
548 레이나주 ◆mgiYYLvERI (3681823E+5) 2020. 7. 1. 오후 7:40:03맛저하세요 캡!
스바루주는 맛저 하셨는지요~ -
549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7:41:00아. 저는 지금.. 계란 부치려는 중이라서요~
먹을 생각입니당. 먹고 나서 일상 구해볼까.. -
550 레이나주 ◆mgiYYLvERI (3681823E+5) 2020. 7. 1. 오후 7:43:23계란 맛있죠~ 그럼 맛저하세요!
-
551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7:48:25레이나주는 맛저하셨나요?
저는 맛저하러 갑니다! -
552 레이나주 ◆mgiYYLvERI (3681823E+5) 2020. 7. 1. 오후 8:06:13예 맛저했습니다! 늦었지만 맛저하고 오세요!
-
553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8:10:43그리고 리갱합니당! 맛저했다니 다행입니당!
그리고 가볍게 일상을 구해볼까...나.. -
554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8:23:18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스바루주가 일상을 구하시나요? 스바루와 만난지도 오래 되었지. 손을 들어봅니다!
-
555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8:30:26오오. 캡이랑이네요~ 누구랑 돌리지..(고오민)(역시 이럴 땐 다이스로)
.dice 1 2. = 2
1. 유키
2. 유우
원하시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요?
1. 크리스마스 파티
2. 토우야군(?)과 스바루를 만나자!
3. 병원에서..?
4. 기숙사나 뭐 그런.. 이곳저곳에서
...정도가 있을 것 같은데여! -
556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8:35:592번이면 아마 호시카와 가문에서 움직임을 보일 것 같기에 피하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가장 무난한 것은 역시 1번이 아닐까요? 유우가 선물한 향수를 스바루가 받았으니 말이에요.
-
557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8:42:09토우야: 내가 뭐 이상한가..?
스바루주: 우이네 친척같은 걸로 생각하는 걸지도 몰라!
토우야: (심기불편)
아. 그렇네요.. 선물로 향수 받았었지.
음음.. 어.. 그러면 선레도 다이스로..
.dice 1 2. = 2
1. 스바루주
2. 캡틴 -
558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8:44:11아. 순간 잘못 봤어요! (동공지진) 태양 씨인줄 알았어요. 태양 씨라면 거의 100% 유키와 유우나 아마 집안의 힘으로 뒷조사를 들어갈 것이 뻔하기에..(흐릿) 아무튼 선레는 저로군요. 일단 써오겠습니다.
-
559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8:46:20토우야: 오해는 풀린 모양이군.(뿌듯)
스바루주: 선레 부탁해요 캡틴머신~(파닥파닥) -
560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8:47:55그가 이번에 준비한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름아닌 향수였다. 남자, 여자. 누구라고 할 것 없이 크리스마스 선물로 무난하게 받을 수 있는 것은 다름 아닌 향수일테니까. 시트러스 향이 그윽한 그 향이 너무 마음에 들었기에 그는 크리스마스가 오기 전에 따로 향수를 구입했고 정성스럽게 포장해서 선물 교환식에 넣었다.
자신이 받은 선물인 만년필을 바라보며 유우는 미묘한 표정을 지었다. 그 선물은 틀림없이 그의 누나, 유키가 준비했음을 짐작했기 때문이었다. 그래도 나쁘진 않다고 생각하며 만년필을 확실하게 챙기고서 그는 다른 이들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그러다가 자신의 향수를 받은 것으로 추정되는 스바루를 바라보며 그는 그에게 천천히 다가가서 말을 건넸다.
"그거, 내가 준비한 선물 같은데. 어때? 마음에 들어? 스바루?"
일단 자신의 기준으로는 꽤 좋은 선물이라고 생각하지만, 상대의 입장에선 어떨지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괜히 궁금증을 느끼며 그는 찬란하게 빛나는 눈동자에 그의 모습을 담았다. 괜히 그의 다음 말이 궁금한듯, 대답을 조용히 기다리지만 그의 표정에선 이미 기대감이 흘러 넘치고 있었다. 그러다가 애써 표정관리를 하려고 하며 그는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하하하. 아무튼 어때? 크리스마스 파티. 나름 괜찮지? 엘리시온 멤버들과 즐기기 위해서 얼마나 열심히 준비했는지 몰라." -
561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8:53:32스바루는 향수를 보고는 예쁘다! 라고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자신이 준 선물을 받은 사람이 누구일까~ 라고 생각해보지만 어떻게든 밝혀지겠거니 하면서 별 생각 없이 향수를 바라보네요. 그러다가 유우가 마음에 드냐고 묻자 고개를 끄덕입니다.
"응. 정말 마음에 들어."
향수를 한번 뿌려본 듯 시트러스 향이 날 것 같습니다. 향수 뿌리는 방법을 알았던 건지. 아니면 검색으로 알았던 건가.. 뭐 상관없나.. 크리스마스 파티에 대해서도 굉장히 좋은 것 같아. 라고 말하려 합니다.
"이것저것 맛있는 것도 많고.. 편안하다고 생각해."
고개를 끄덕이려 합니다. -
562 스바루-유우 (0399795E+5) 2020. 7. 1. 오후 9:04:14마음에 든다고 하는 스바루의 말에 유우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나름 고심하고 고심해서 결정한 선물이었으니까. 자신이 고심해서 결정한 선물을 받은 사람이 마음에 들어한다는 것이 얼마나 뿌듯한지는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지 않을까? 아무튼 뿌듯한 표정을 좀처럼 지우지 못하며 유우는 괜히 웃으면서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다.
"그렇지? 그거 전문점에 가서 두 시간이나 고민해서 산 거야. 너무 비싼 것을 선물하면 받는 사람이 부담스러울지도 모르고, 그렇다고 너무 싼 것을 선물하고 싶진 않았거든. 나름 적당한 가격에 좋은 것을 사서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
당시 자신의 사용인들에게 연락을 하면서 선물을 구입했던 기억을 절로 떠올리며 그는 이어지는 파티에 대한 평에 대해서도 기분 좋은 표정을 지었고 힐끗 고개를 돌려 저 편에서 사용인들과 이야기를 하고 있는 유키를 잠시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다시 고개를 스바루에게 돌리며 그에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 말. 누나가 들으면 엄청 좋아할거야. 티는 안 내지만 누나가 총괄을 했고 준비했거든. 이러니저러니 해도 누나는 물론이고 나 역시 너희들에게 감사한 마음이 크니까. 너희들이 없었으면 미래를 구하기는 커녕, 모두가 사라졌을테니까. 우리 남매는 싸울 힘이 없기도 했고."
물론 맨 마지막. 유키가 아르테미스의 힘을 각성했다고는 하나, 결국 무를 없애버린 것은 엘리시온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희망, 그리고 전 세계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희망이었다. 그들이 없었으면 아르테미스가 나왔다고 한들, 아무것도 할 수 없었을 것이다. 그 점을 분명하게 하면서 그는 스바루를 바라보며 가볍게 질문했다.
"넌 이제 어쩔거야? 여기에 계속 있을거야? 아니면 다시 돌아갈거야?" -
563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9:04:31으앗! 이름 실수! 유우-스바루입니다!! 8ㅁ8
-
564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9:11:04"히에. 두 시간이나 고민하다니.."
나는 그렇게 고민 절대 못할거야! 라고 고개를 끄덕이고는 나는 누구에게 줬겠지~ 라고 가볍게 말을 합니다.
"호시쨩이 즐거워하는구나! 다행이다.."
라고 말하고는 미래를 구한다거나 사라졌을 거라는 말을 들으면서 그저 부드러운 미소만을 지으려고 합니다. 어째 처연한 표정이 잘 나타날 것 같아서 미소를 지으려 노력하는 거였을까요...
"응..? 어디로 돌아가..?"
고개를 갸웃합니다. 기숙사로 돌아가라는 건가? 이렇게 매정하게 쫓겨나는 건가! 호쨩 너무해! 라는 생각을 아주 잠깐 했지만 파티장에 가는 건가.. 라는 생각으로 아마 파티장에 가거나.. 준비된 방에 가지 않을까?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치만 움직이는 거 ㅅ..아니 귀찮은걸.."
체력이 달린다고. 라고 짤막하게 말하며 약간 부루퉁한 표정을 지으려 합니다. -
565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9:19:58"아니. 기숙사 멤버 자체가 종말을 막기 위해서 모인 거니까. 이제 더 강제로 있거나 할 필요는 없거든. 무엇보다 새학년이 시작되잖아? 봄이 되면. 그러니까 기숙사에 계속 있을지, 아니면 나갈지는 자신의 자유에 두고 있어."
물론 강제로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할 지라도, 표면상으로는 작전의 수월함을 위해서 강제로 한 기숙사에 편입시킨 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이제는 종말이 물러났고 평화가 찾아왔으니 굳이 기숙사에 꼭 있을 필요는 없었다. 나가고 싶은 나가고, 있고 싶은 사람은 있게 하려는 것 뿐이라고 분명하게 설명을 하면서 그는 괜히 창밖을 바라보았다.
하얀 눈이 내리는 그 분위기는 너무나 아름다운 하얀 빛이었다. 그 평화로움을 손에 잡았다는 것이 지금도 믿기지 않았기에 그는 괜히 웃어보였고 다시 고개를 스바루 쪽으로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이어 귀찮다는 그의 말에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대체 세계는 어떻게 구한 거야. 귀찮다니."
움직이는 것과 세계를 구하는 것. 그 귀찮음과 난이도를 생각하면 당연히 세계를 구하는 쪽이 훨씬 위였다. 하지만 그런 그도 마지막까지 정말로 열심히 싸웠으니 그저 그로서는 감사할 나름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분명히 스바루에게 감사를 표했다. 이런 감사인사는 더욱 확실하게 해야 한다고 생각했기에 더더욱.
"고마워. 스바루. 엘리시온에 마지막까지 남아있어줘서." -
566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9:26:12"음... 아직 잘 모르겠네. 그치만 학교랑 가까우니까 편하게 다니려면 기숙사가 좋을지도."
별장의 장점이라고 해봐야 시설이 아주 끝내주게 좋은 거 와에 있나. 라고 생각하면서 기숙사에 계속 있을지도? 라고 말을 이어갑니다.
"그렇게 된다면 제안은 거절하는 쪽이 되려나..."
혼잣말하듯 중얼거리고는. 앗. 아무것도 아니야~ 라고 얼버무리려 하고는 창 밖을 바라보는 유우를 물끄러미 바라보다가 세계를 어떻게 구한 거냐는 것에 미소지으면서 어떻게든 구했지? 라고 대수롭잖게 말하면서 아무래도 병원에 통원해야 할 것 같아서 귀찮음이 생긴 모양이라고 말하다가 유우의 감사 인사에.
"아니야. 호쨩. 남아있어서 고맙다는 인사를 받기보다는.."
잠깐 침묵하다가 아무것도 말하지 않았다는 듯이 호쨩도 열심히 했는걸. 이라고 칭찬의 대상을 유우로 바꾸려 합니다. -
567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9:33:23"그건 그렇긴 하지? 아무래도 기숙사는 학교 안에 있으니까."
통학의 편리성을 따져보자면 기숙사만큼 압도적으로 좋은 곳이 없었다. 물론 학교 바로 옆에서 산다면 또 모를까. 그 정도가 아니면 학교 내부에서 바로 등교할 수 있는 기숙사만큼 좋은 곳도 없을 것이다. 스바루의 말에 납득하듯 그는 고개를 끄덕였고 그에게 편한대로 해도 좋다고 이야기했다. 어차피 기숙사에서 나오고 말고는 자신의 자유였으니까. 설사 다른 기숙사로 이동을 하겠다고 해도 그는 충분히 납득할 수 있었다. 이제 더는 기숙사에 얽매이고 행동이 제어받을 이유는 없었으니까.
물론 생각해보면 딱히 행동을 제어한 적은 없긴 했지만 그래도 강제 집합을 시킨 적은 여러번 있었으니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제어가 아닐까 생각을 하는 와중, 스바루의 입에서 말 끝이 흐려지는 것을 들으면서 그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받기보다는..다음은 뭐야?"
말 끝이 흐려진 것도 그렇고 침묵을 하는 것도 그렇고. 뭔가 부자연스럽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빤히 스바루를 바라보았다. 대체 무슨 말을 하려다가 만 것일까. 괜히 궁금증을 느끼면서 고개를 갸웃하면서 그는 두 눈을 깜빡였다. 이어 나오는 그의 목소리는 꽤 조심스러웠다. 말하기 꺼려하는 것일까. 아니면...
"뭔가 말을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말해도 괜찮아. 엘리시온 내에서 못할 말이 또 뭐가 있어? 물론 정 말하기 꺼려진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
568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9:40:15"그러니까.. 엄청 편해! 나 지각 안하는 거 기숙사 덕일 거야."
진지하게 말하며 고개를 끄덕거리려 합니다. 스바루의 아침잠과 아침밥을 지켜주는 기숙사인 겁니다. 편한대로 해도 좋다는 말에 그래도 별장에서 잠깐 있어는 보려고. 라고 덧붙입니다. 나 잠깐 없다고 기숙사 방 빼면 안돼..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려 합니다. 그리고 유우의 질문이 들리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으음.. 말하기 부끄러운걸! 호쨩이 정말로 듣고 싶다면 부끄러운 걸 감수하고 말해줄 수 있지만..?"
이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려 합니다. 데헷거리며 얼굴을 발그레하게 붉히는군요.
아. 좋아하는 사람 있다거나 그런 종류 아닙니다. 오히려.. 좀 어둑한 이야기에 가까울지도 몰라요? -
569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9:44:33"기숙사 방을 빼는 것은 내 권한이 아닌걸. 물론 들여보내는 것은 내가 어떻게 부탁을 해서 할 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빼는 것은 아무리 그래도 권력 남용의 끝이잖아?"
어디까지나 자신은 부탁을 하는 것이지. 강제하진 않는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방을 뺀다니. 물론 기숙사나 학교는 호시카와 가문에서 지은 것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호시카와 가문이 원하는대로 모든 것을 할 순 없는 노릇이었다. 하지만 따지고 보면 자신의 부탁 역시 학교 관계자들에게 있어선 강요로 들릴 수도 있을까. 그런 생각을 하니 순간 그의 표정일 살짝 찌푸려졌다. 하지만 곧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그는 다시 미소를 지었다. 하지만 그것도 잠시. 갑자기 부끄러워하는 스바루의 모습에 그는 의아한 표정을 지었다.
"응? 뭐야? 그렇게 말하면 듣고 싶긴 한데. 곤란한 내용은 아니지? 곤란한 내용이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지만 그런 것이 아니면...듣고 싶어."
역시 이런 것을 그냥 넘기긴 힘든 법이었다. 상대에게 아예 관심이 없다면 모를까. 유우는 적어도 엘리시온 멤버들에겐 관심이 많았다. 그렇기에 저런 반응은 마치 물어봐달라는 내용과 다를 바가 없다고 생각하며 호기심을 가득 눈빛에 채웠다. 하늘에 떠 있는 별보다 더욱 찬란하게 반짝이며 그는 스바루의 대답이 나오는 것을 기다렸다.
두근두근.
심장이 뛰는 것 같은 소리가 들리는 것은 필시 커다란 기대감일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기대감이 가득 넘치는 미소를 지어 스바루에게서 눈을 떼어내지 못했다. -
570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9:50:59"아하하. 호쨩이 빼라면 빼내질 것 같아서 미리 말하는 거니까?"
이렇게 받아두면 좋으니까. 라고 농담처럼 말하고는 교토 쪽은 별로 가고 싶지 않아서 거절해야 하고.. 라고 생각하다가 유우의 그 반짝반짝한 호기심이 담긴 눈과 진짜듣고 싶다는 말을 듣고는.. 조금 고민하다가..
"그으럼.. 호쨩에게만 '특별히' 말해주는 거니까.. 비밀은 꼭 지켜야 해..?"
라고 말하면서 좀 멀지만 나랑 가까운 친척 분이 날 위해서 이벤트를 해준대! 거기에 초대를 해도 되냐고 물었더니 초대해도 된다고 흔쾌히 말해줬어! 라고 말하려 합니다. 으.. 서프라이즈로 초대장 준다거나 하면 재미있었으려나..? 라고 중얼거립니다.
발랄하고 쑥쓰럽게 말하지만 그 이벤트가.. 아.. 네.. 멘탈 갈갈인 걸 모르는 스바루가 불쌍합니다.
"비밀이야! 굉장히 재미있는 이벤트래! 내가 듣기로는 약간 추리적인 것도 필요하다고 들은 것 같기도 하고.."
방긋 웃습니다. -
571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9:56:44자신에게만 특별히 이야기하는 것이라고 한다면 당연히 비밀을 지켜야 할 엄수가 있었다. 그렇기에 유우는 스바루의 말에 고개를 크게 끄덕였고 더욱 눈을 반짝이며 마치 어린아이가 맛있는 것을 바라보는 것처럼 정말로 천진난만한 표정을 지었다. 그러는 와중, 들려오는 말에 유우는 고개를 기울였다. 이벤트? 초대? 영문 모를 소리가 계속 나오자 그는 의아한 표정을 지으면서 팔짱을 끼고 잠시 생각에 빠졌다.
"그러니까 뭔진 모르겠지만 친척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고 재밌는 거고, 추리적인 것이 필요하다는거지? 어트렉션 같은건가? 놀이동산?"
뭔가 체험 같은 것일까? 당장 떠오르는 것은 없었지만, 그래도 나름 재밌지 않을까 생각을 하며 그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크게 끄덕였다.
"알았어. 일단 모두에겐 비밀이라고 하니까 나도 비밀로 하고 있을게. 뭔진 모르겠지만 이벤트라고 하면 재밌겠지. 하지만 추리적인 것이 필요하다면 유키 누나가 다 해결해버리는 거 아닐지 모르겠어. 유키 누나. 머리 좋은데."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쉬운 뭔가가 나오진 않을지도 모르고 애초에 문제형이 아닐지도 모를 일이었다. 자세한 것은 모르지만 그래도 기대할 재미는 있겠다고 생각하며 유우는 스바루에게 물었다.
"언제쯤 할 것 같대? 그 이벤트? 일단 미리 스케쥴 정도는 정리를 해야 할 것 같거든."
/물론 캡틴은 머리가 좋지 못해서 유키는 와장창 틀릴 예정입니다. (?? -
572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0:00:53"응응. 맞아! 아주 재미있을 거란다.. 라고 말하셨어."
"추리가 필요한.. 일종의 ㅂ..헙.. 이건 못 들은 거야!"
아. 그거 (내가) 아주 재미있을 거란다..이긴 합니다... 이건 넘어가고 ㅂ까지 말하다가 입을 막고는 비밀로 지켜준다는 것에 만족스럽게 미소지으려 합니다.
"으... 호시쨩이 다 풀어버리면 빨리빨리 나가는 게 되려나..?"
"적당히 풀고 적당히 분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은데!"
라고 말을 한 다음 일정을 묻는 유우의 말에 잠깐 손가락으로 세어보려고 합니다.
"으음... 연초.. 정도일 것 같기는 하네.."
아마 1월쯤일 거라고 생각해.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러면 나랑 같이 파티장 가서 뭐 먹자! 라고 말하고는 같이 가 줄 거지? 라고 묻네요. -
573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0:03:58태양씨: 아주 즐거울 거란다 (내가)
태양씨: 보상도 아주 빵빵할 거고 (내가 사를 얻을 수 있으니까)
태양씨: 나의 별...도 무척 즐거울 거란다 (멘탈갈갈로)
스바루주: 으으윽 이 쓰레기가! -
574 레이주 (1920884E+5) 2020. 7. 1. 오후 10:05:27
오랜만에 이 노래를 듣는데 추억이다아아아:3 갱신! -
575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10:06:32"....?"
뭘 말하려고 한 거지? 그 친척이라는 분은 대체 무슨 이벤트를 준비하는 거야? 대체 무슨 일인지 알 수 없어 그는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그것이 비밀인 것일까? 저렇게 황급하게 입을 막는 것으로 보아? 영문을 모르겠지만, 그래도 분명히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을 하며 유우는 더 캐지 않으려 마음 먹었다. 모든 것을 다 알아버리면 재밌는 것도 재미없게 돌변할지도 모르는 거니까.
"누나가 그 말을 따라줄지 모르겠어. 누나는 빨리 풀어버리고 나중에 돌아보는 것이 낫지 않겠냐 파거든. 물론 나도 개인적으로는 조금 더 길게 재밌게 놀고 싶지만... 아니면 아예 누나를 초대하지 않는 것이 좋을까? 아. 하지만 그러면 누나가 나중에 난리가 날텐데."
분명히 자신을 방으로 오게 한 후에 잔소리 코스를 달릴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자신도 모르게 몸을 부르르 떨었다. 정말로 화가 난 유키의 모습은 유우에게 있어선 공포 그 자체였으니까. 그 어떤 귀신보다 무섭고, 그 어떤 요괴보다 두려웠다. 때로는 자신의 누나가 정말로 든든하고 자랑스러웠지만 때로는 그렇게 무서울 수 없다고 생각하며 그는 다시 한 번 몸을 부르르 떨었다.
"아무튼 연초란 말이지? 지금이 연말이니까 얼마 안 남았네. 사실상 다음주가 신년이잖아? 아. 그러고 보니 신년에는 누나가 희망자에 한해서 근처에 있는 료칸 온천에 간다고 했었어. 신년을 보내기 딱 좋을거라나?"
물론 개학 전에는 올 테니 안심해도 좋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곧 고개를 끄덕였다. 뭐라도 먹는 것이 훨씬 나을테니까. 파티가 있는데 아무 것도 안 먹는 것은 손해가 아니겠는가.
"좋아. 그럼 가보자. 요리도 많은데 이것저것 먹어야지. 안 그래? 하하하." -
576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10:07:14>>573 변태다! 변태가 나타났다!!
>>574 어서 와요! 레이주! 저 곡. 진짜 오랜만에 듣네요. 확실히 명곡이죠! -
577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0:09:06어서와요 레이주~ 아.. 저 곡.. 추억이죠..
-
578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0:12:27"에에. 초대 안하긴 그런걸.. 호시쨩만 빼기는 그러니까?"
안 온다면 어쩔 수 없기는 하지만! 이라고 말하면서 몸을 부르르 떠는 것을 보고는 고개를 갸웃합니다. 무서운 건가? 자신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아니. 그거 아니잖아요. 코쨩이 화났을 때를 생각해 보세요! 심지어 태양 씨마저도 그게 아니라. 라면서 코쨩을 달랬던 걸..! 아. 태양씨를 오해하고 있으니 그건 아닌가.
"응. 적어도 연말은 아니래...는 지금이 거의 연말인데 하루이틀 뒤면 좀 애매하고.."
라고 말하다가 료칸온천이라는 말에 와아.. 라고 감탄합니다. 근데 온천에 누구랑 같이 있을 수 있을까.. 라는 생각을 하지만 확실히 어색하네요. 가운이라도 입고 온천 즐길 셈인가..?(농담)
"응응. 가야지."
라고 고개를 끄덕거리려 합니다. 뭐부터 먹을 거야?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
579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10:18:45"글쎄. 그냥 이것저것 보이는대로? 우리 가문 사용인들의 요리 실력도 꽤 대단하거든."
이것저것 차려진 음식은 많았다. 그렇다면 하나하나 적당히 퍼서 먹으면 이것저것 다양하게 먹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우선 접시에 가장 먼저 보이는 초밥들을 먼저 담았다. 파티라고 정말로 신경을 많이 쓴 것일까. 하지만 그만큼 돈도 많이 주니 필시 그에 대한 보답은 될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또 다시 자신의 누나인 유키를 바라보았다. 지금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는 것 같지만 여기선 그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누가 되었건 유키도 나름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겠거니 생각을 하며 그는 접시에 음식을 적당히 담으며 마지막으로 딸기잼과 빵을 담았다.
"그러는 스바루, 너는 뭘 먹을거야?"
망설이지 말고 편하게 담으라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자신의 접시 안에 담겨진 음식들을 바라보았다. 고기가 많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채소가 적은 것도 아니었다. 나름 균형을 맞춘 자신의 접시가 마음에 드는지 그는 뿌듯한 표정을 지었고 마지막으로 근처에 있는 홍차를 컵에 따른 후에 접시 위에 조심스럽게 올려두었다.
"좋아. 나는 이것으로 마무리."
자신의 접시를 끝낸 후 그는 스바루를 바라보았다. 그는 다 끝났을까? 일단 그것은 지켜봐야 알 수 있는 일이었기에 그는 스바루가 있는 방향을 바라보았다. -
580 우이주◆Y1pxJ9UMIg (0041143E+5) 2020. 7. 1. 오후 10:27:39하...하얗게 불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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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0:27:52"사용인들의 요리 실력이 대단하구나.."
우리 집은 잘하나..?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잘 기억이 안 나는 모양이지요. 그치만 가이세키 요리같은 것도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망설이지는 않을 건데.. 엄청 많아서 고르기가 힘드네.."
유우의 말에 음식들을 보면서 잠깐 고민하던 스바루는.. 다양한 음식들을 보고는 와아.. 하고 감탄하다가... 접시에 디저트랑 채소랑 과일을 조금 담습니다.
"나는 이걸로 끝!"
방긋 웃으면서 진짜 맛있겠다! 라는 반응인데요. 전혀 균형적이지 않아요.. 단거에 채소나 과일 조금이라니. 그거 균형 아니잖어! 호쨩은 뭐 담았어? 라고 바라보려 합니다. 담은 모양새를 본다면 엄청 잘 담은 것 같아~ 라고 답할까.. -
582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0:28:26우이주 어서와요~ 아앗.. 하얗게 불탔다니..이제 우이주는 백탄이 되는 거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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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우이주 (0041143E+5) 2020. 7. 1. 오후 10:32:52앗 아앗 백탄...(흐릿
아무튼 다들 안녕이다! 반가우이! -
584 레이주 (1920884E+5) 2020. 7. 1. 오후 10:33:30우이주 어서와!!! 고생했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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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10:37:30"지금 다 먹을 필요는 없으니까 그냥 천천히 먹으면 되잖아?"
고르기가 힘들고 고민된다는 듯이 말하는 스바루의 말에 유우는 천천히 하라는 듯, 그렇게 이야기했다. 이번만 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적어도 파티가 끝날때까진 계속 요리는 제공될테니 그때그때 먹고 싶을 때 퍼면 될 것이며, 남는다고 하더라도 사용인들이 다음 날에 파티를 즐기면서 먹어도 되니 양은 걱정할 것이 없었다. 이 많은 요리를 애초에 다 먹을 수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았으니까. 사용인들의 몫은 분명히 남을 거라고 확신하며 그는 스바루가 담는 내용물을 바라보았다.
단 것과 채소와 과일 조금. 조금 불균형적인 식단이 아닐까 생각을 하지만 지금 이곳은 골고루 먹어요 경연대회가 아니기에 그냥 그런 취향이겠거니 생각을 하며 그는 웃으면서 고개를 저었다.
"그냥 나름대로 먹고 싶은 것을 담았는걸. 거기에 잘 담고 못 담고가 어딨어. 그냥 먹고 싶은 대로 담으면 되는 거지."
그것으로 충분하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근처에 비어있는 자리로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스바루에게 여기로 오라는 듯 손짓했고 미리 가지고 온 포크와 나이프 등을 이용해 그는 천천히 식사를 시작했다. 그래도 명문가 자식이라고, 테이블 매너는 확실하게 지키고 있었고, 평소의 모습에선 상상하기 힘들 정도로 기품있는 먹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다.
"테이블 매너. 은근히 지킬 것이 많아서 까다롭단 말이야. 하지만 이런 자리에서 안 지킬 수도 없고. 나름 호시카와 가문의 피를 이은 자식이니까. 유키 누나는 정말 철저하거든. 이런건."
/어서 와요! 우이주! -
586 우이주 (0041143E+5) 2020. 7. 1. 오후 10:4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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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0:45:59"그건 그렇지.. 천천히 먹으면 되는데 뭔가 불안한 감이 든단 말이지.."
농담이고 그냥 이런 화려한 파티를 많이 겪어보진 않아서. 라고 말합니다. 정확하게는.. 파티는 갔어도 뭘 제데로 먹어본 적이 많이 없다에 가깝지 않나요?
"그건 그렇네! 먹고 싶은 걸 맘껏 담으면 그건 그것대로고.."
포크와 나이프 등의 테이블 매너라는 이야기에 아아..라고 고개를 끄덕이며 공감하는 듯합니다. 스바루 또한 평소 방방 뛰는 모습에서 상상할 수 없는 테이블 매너를 지키는 듯합니다.
"테이블 매너.. 잘 지키긴 해야지.."
나 테이블 매너 못 지킨 거 딱 한 번 봤거든. 포크를 떨궜더라고~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아니 그게 테이블 매너를 못 지킨 거라고 하긴 애매하긴 하지만. 그거 외엔 없었으니 어쩔 수 없나..
"호시쨩은 철저하구나.."
뭔가 어울리네. 먹고 나서 방에서 좀 쉬어야겠다. 라고 중얼거리면서 디저트를 예쁘게 먹으려 합니다. -
588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0:48:37헉 바니걸 존예... 쩌네요..(야광봉)(환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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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wTOlAOK9E (0399795E+5) 2020. 7. 1. 오후 10:49:42>>586 세상에. 정말로 그리셨어?! 아니. 아니. 아무렴 어떤가요! 금발이면 뭐 어때요! 그냥 색체가 그렇게 보일 수도 있는거지! 너무 예쁘게 그려주셔서 그저 감사할 나름입니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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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우이주 (0041143E+5) 2020. 7. 1. 오후 10:53:04흑흑 깜사합니다 깹틴...
바니걸은 예쁘지... 왜냐하면 바니걸이니까!! 바니걸 너무 조아!(???? -
591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10:53:16"포크를 떨군 거 가지고 뭐라고 하는 것은 좀 가혹한 거 아니야? 사람이 식사를 하다보면 떨어뜨릴 수도 있는 거지. 물론 그것을 닦지 않고 그대로 쓰는 것은 문제가 있지만. 아. 애초에 테이블 매너에 따르면 그렇게 떨어뜨리면 줍지 말라고 했던가."
자신이 배운 매너를 떠올리면서 그는 괜히 골치가 아프다는 듯이 표정을 찌푸렸다. 포크는 이럴 때 쓰고, 이쪽 나이프는 이럴 때 쓰고. 왜 이리 복잡한 것인지. 그냥 편하게 먹으면 되는 거 아닌가. 대체 누가 이런 매너를 만들었는지 모르겠다고 투덜거리면서도 그는 칼질은 소홀히 하지 않았다. 스테이크를 천천히 썬 후에 한 입. 좋은 고기로 만들었는지 육질은 물론이고 육즙도 보통 맛이 좋은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며 나중에 요리를 만든 사용인에게 감사 인사와 함께 수고 인사를 해야겠다고 그는 다짐했다.
"쉬려고? 그럼 푹 쉬어. 방은 얼마든지 있으니까."
얼마든지 비어있는 방에 들어가서 푹 쉬면 된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홍차를 한 모금 천천히 마셨다. 다즐링 특유의 향과 맛이 코와 입 속을 뚫고 들어왔고 그는 괜히 기분이 좋은지 잔을 다시 천천히 내려놓았다. 그리고 손수건을 이용해 입가를 천천히 닦아내며, 닦아낸 면을 밑으로 향하게 한 후에 그는 다시 식사에 천천히 집중했다.
"누나는 뭔가 그런 것에 철저하거든. 매너라던가, 예절이라던가 그런거. 중세 시대 귀족이나 근대 시대 귀족으로 태어났으면 잘 어울렸을지도 몰라. 요즘은 그렇게 철저하게 할 필요는 없는데 말이야. 안 그래?"
그에게 동의를 구하듯이 그렇게 넌지시 묻지만 그의 두 손은 확실하게 테이블 매너를 지키고 있었다. 포크와 나이프를 틀리지 않고 잘 사용하는 것을 보면 어릴 때부터 확실하게 교육을 받은 것이 분명했다. -
592 우이주 (0041143E+5) 2020. 7. 1. 오후 10:56:49나도...스테이크 먹고 싶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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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0:59:16"정확하게는 내가 봤다는 얘기야~"
아마 사용인이 바로 주워서 다른 걸로 교체했던 걸로 기억해. 라고 말하려 하고는 그 다음이 잘 기억 안 나네~ 라고 가볍게 넘어가려 합니다. 그러다가 방은 얼마든지 있다는 것이 다행이네.. 라고 합니다. 애꿎은 디저트를 작살내지 않고 곱게 먹는 걸 보면 교육 자체는 잘 된 모양입니다.
"철저하게 할 필요는 없지만 하는 이들과 안 하는 이들의 태가 다르긴 한 것 같아."
라고 말하는 스바루도 의외로 매너있게 잘 사용합니다.
"그치만 나는 숨막히는 것 같아서."
이런 예절같은 걸 좋아하진 않지만.. 버릇든 것 같고. 라고 자조적으로 잠깐 말하며 과일을 먹으려 합니다. 약 먹어야 하는데. 이걸로 괜찮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치만 더 먹으면 속이 느글거릴 것 같은데. -
594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0:59:59스테이크... 으으... 내일 병원가니까 물 외엔 먹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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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우이주 (0041143E+5) 2020. 7. 1. 오후 11:01:09건강검진인가... :3 힘내라구 스바루주...
아이고 벌써 11시네... 분명 막 앉았을 땐 7시였던 것 같은데... -
596 레이주 (1920884E+5) 2020. 7. 1. 오후 11:02:43스테이크..... 스테키.... 맛있겠다.....
나는 졸려서 가볼게에.... -
597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1:03:24푹 쉬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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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우이주 (0041143E+5) 2020. 7. 1. 오후 11:04:39잘자 레이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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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11:10:27"그렇지? 물론 지켜야 할 때가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매일매일 지키는 것은 여간 힘든게 아니란 말이야. 지금이 귀족시대도 아니고."
중세나 근대라면 모범을 보여야 하니 철저하게 지켜야 할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지금 이 시대는 그런 시기는 아니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흐트러지지 않는 것은 그만큼 습관이 잘 들었다고 볼 수밖에 없었다. 스스로의 철저함에 그저 쓴 웃음을 짓지만 그러려니 넘기면서 그는 접시 위의 내용물을 천천히 비워나갔다. 스테이크를 먹기도 하고, 딸기잼을 빵에 발라서 먹기도 하고, 그러다가 또 여유롭게 홍차를 들기도 하고. 적어도 파티의 음식을 급하게 먹기보다는 천천히, 느긋하게 즐기면서 먹는 모습이 참으로 즐거워보였을 것이다.
내용물의 반 정도를 비우면서 그는 다시 한 번 손수건으로 자신의 입가를 닦아냈다. 이어 또 다시 접어서 닦아낸 부분을 안 보이게 안 쪽으로 가리며 그는 슬쩍 그의 접시를 바라보았다.
"더 먹기 힘들면 굳이 억지로 먹을 필요는 없어. 중요한 것은 즐기는 거지. 무조건 많이 먹어야 즐기고, 덜 먹으면 안 즐기고. 그런 것이 아니잖아? 그냥 편한대로 먹어. 편한대로."
이런 파티에서는 역시 즐거움과 편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다시 스테이크 한 조각을 먹으며 천천히 그 내용물을 씹어 즐겼다. 그러다가 아. 소리를 내면서 그는 스바루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내가 준 향수. 잘 썼으면 해. 물론 매일 쓰라는 것은 아니고. 그냥 특별한 날에 쓰는 정도로 말이야."
/안녕히 가세요! 레이주! -
600 스바루-유우 (3765873E+5) 2020. 7. 1. 오후 11:34:05"기본 매너는 필요하지만 의식적인 건 생략해도 괜찮을지도 모르겠네."
도시락이나 급식을 먹을 때 심각하게 지킬 필요까지는..이라고 농담처럼 말하고는 즐겁기 먹는 것에 자신도 식욕이 좀 도는 모양인지... 맛나게 먹네요.
"그래도 조금만 갖고 와서 다 먹을 수 있거든."
많이 들고 왔다가 반도 다 못 먹은 뒤부터는 차라리 자주 가는 감이 있더라도 조금만 가져오게 되었어.라고 말합니다. 향수의 사용에 대해 말을 하자.
"특별한 날에 쓰는 것도 좋겠네.."
근데 향수 선물 받은 걸 말하면 좋아하시려나.. 라고 잠깐 생각했는데 제가 첨언하자면 그따위 것은 나도 선물할 수 있으니 그건 깨고 내가 선물한 걸로 해라이지 않을까.. 어쨌거나 딱히 알릴 일은 없으니 넘어가는 거지만..
"그러면 나는 올라가야겠네.."
여기 있을 거면 작별일까나? 라고 말하며 일어서려 합니다.
//거의 막레 느낌이네요~ 주셔도 좋고.. 이걸로 해도 되겠슴다~ -
601 유우-스바루 (0399795E+5) 2020. 7. 1. 오후 11:37:11"그래. 그래. 그럴 때는 편하게 먹는 것이 제일이야. 편하게."
편하게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지 유우는 몇 번이고 그렇게 강조했다. 사실상 식사는 맛있게, 편하게 먹는 것에 제일이라고 생각하는 유우였기에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었다. 숨막히는 식탁은 그다지 생각하고 싶지 않다는 듯, 고개를 천천히 저었다. 아무튼 향수를 특별한 날에 사용하는 것이 좋겠다고 말하는 스바루의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하지만 과연 어떤 특별한 날에 사용을 할까. 그런 궁금증을 가슴에 품지만 묻진 않으며 그는 자리에서 일어서는 스바루를 바라보았다.
"알았어. 그럼 천천히 올라가서 푹 쉬어. 파티를 더 즐기고 싶다면 얼마든지 내려오고."
자신은 이 자리를 떠날 생각이 없었기 때문에 유우는 그 자리에 그대로 있으려는 듯 가만히 앉아있었다. 이어 그 상태에서 손만 흔들고 남아있는 접시의 내용물을 먹은 후 다시 자리에서 일어섰다. 조금 더 먹는 것도 좋겠거니 생각을 하며 그는 음식이 놓여있는 곳으로 다가갔고 이번엔 뭘 먹을지 고민하며 미소를 지었다.
/그럼 이렇게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일상 수고했어요! -
602 스바루주 (3765873E+5) 2020. 7. 1. 오후 11:52:03캡틴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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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우이주 (0041143E+5) 2020. 7. 1. 오후 11:52:45캡틴도 스바루주도 수고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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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전 12:01:43일상을 하면서 대체 태양은 뭘 꾸미는 것인지 무서워졌어요. 문제를 못 풀게 만들어버리면서 합리적인 이유로 감금이라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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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전 12:02:41합리적 이유로 감금... 어.. 정확하게는.. 그.. 므ㅓ라고 해야하지..
아니이걸지금말하면안되잖아. 캡틴 무서운 아이! -
606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전 12:10:42(흐릿
대체 무엇을 꾸미는가. 태양 씨!! -
607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전 12:13:55대체 무엇이 우리를 기다리고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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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전 12:15:52사실 별 건 아닐지도 모릅니다.(고개끄덕)
진짜에요..(?) -
609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전 12:21:34그렇다면 후딱 풀어서 모든 것을 해결하는 수밖에!
유키쟝!! 힘을 내줘!! (?? -
610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전 12:30:46유키쟝만 믿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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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전 12:36:17유키쟝.. 힘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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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전 12:37:13유키:나는 열심히 할 거야.
유키:하지만 캡틴이 잘 풀 수 있을진 별개지. (홍차 마시기 -
613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전 12:40:52...그럼 유키와 캡틴을 믿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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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전 12:45:00유키와 캡틴을 믿는 걸로!
스바루: 스바루주가 문제 아닌가여?
스바루주: 아냐~ ㅎㅎㅎ -
615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전 12:45:41몬가 졸리다 했더니 1시가 되어가고 있었다...
나는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
616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전 12:47:10저를 너무 믿으면 안돼요!! 8ㅁ8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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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전 12:47:39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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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전 12:51:56스바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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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전 11:07:4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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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우이주 (3143006E+5) 2020. 7. 2. 오전 11:57:30벌써부터 집에 가고싶다...(글러먹음
갱신이야... 다들 반가우이.. -
621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2:00:48어서 와요! 우이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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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레이주 (5858115E+4) 2020. 7. 2. 오후 12:05:25퇴근 갱신! 점심 먹고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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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2:08:52레이주도 어서 와요! 점심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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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우이주 (3143006E+5) 2020. 7. 2. 오후 12:12:46다들 반가우이... 그리고 맛점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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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2:38:01우이주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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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1:34:55점심 먹고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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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2:10:04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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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3:22:52잠들었었다...(침닦기)
후후후후 안녀어엉... -
629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3:30:08앗. 반가워요 레이주~ 나름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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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3:34:34하이하이야 스바루주!!:3 스바루주 뭐 먹고 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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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3:38:32웨하스 간식 조금이요~
레이주도 뭐 드시는 건 어때여? -
632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3:42:21음...... ;3!!!!!!!!
조아써!!! 체리마루를 먹어보실까나!!!!>:ㅁ -
633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3:57:11흑흑... 체리마루가 없어어어......8ㅁ8 아이스크림 전며어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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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4:39:58갱신합니다! 일단 저는 내일과 토요일은 아마 친구들 약속 때문에 스레에 오기 힘들 것 같아요. 그러니까 아마... 롤링페이퍼 공개는 토요일 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롤링페이퍼는 예정대로 내일 금요일 저녁 8시까지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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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4:48:52어서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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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4:49:01.dice 1 4. = 4
.dice 1 4. = 1
1.우이
2.레이
3.야스호
4.레이나
미리 뽑는 다음주 롤링페이퍼 대상! -
637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4:49:19이 무슨 극과 극의 연속. (흐릿) 아무튼 다음주는 우이와 레이나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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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4:56:35마지막은 자동적으로 레이와 야스호인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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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4:57:01그렇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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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우이주 (983079E+53) 2020. 7. 2. 오후 5:13:56아앗 롤링페이퍼 완전 잊고 있었다...오늘 집에 가면 하는거시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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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5:21:08ㅋㅋㅋㅋ 어서 와요! 우이주! 잊을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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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5:27:27스바루: 어... 손상된 느낌은 어떠신가요?
스바루주: 아주... x같아... 아 다시 하기 귀찮은데...
스바루: 아니 그냥 도형툴 사용하면 되는 거 아닌가요?
스바루주: 그럼 도형툴로 니가 그려. 참고로 층으로 따지면 3층+a다.(차마 비싼 장난감 펜은 못 던짐)
갱신합니다... 다들 안뇽하세요~ 아. 잠온다.. 안되는데에... -
643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5:33:45어서 와요! 스바루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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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5:34:24우이주 스바루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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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5:35:45다들 안녕하세요오~ 저녁을 뭘 먹을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아침이랑 점심은 검진 때문에 못 먹은 거라고 해도 저녁 안 먹으면 레알 24시간 단식이 되어버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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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5:37:0124시간 단식이라니. 그 무슨 끔찍한.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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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우이주 (983079E+53) 2020. 7. 2. 오후 5:45:37스바루주 엇서와~ 캡틴이랑 레이주도 헬로헬로다! :3
얼른 집에 가고 싶다... 으으.... -
648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5:48:24딱히 뭐 이상할 건 없긴 하죠...? 물을 마신다는 전제 하에서는 24시간 단식은 그다지 별 건 없고...
다들 집에 잘 들어오길 바래요.. -
649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6:03:58다들 하루 정말로 고생하셨어요. 8ㅁ8 그리고 고생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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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6:14:13기름진 거. 찬 거. 날 거.
를 빼니 먹을 거라곤 계란밥 뿐이군.. 어쩔 수 없지. 계란소금과 참기름이 답인가...는 이것도 기름이잖아!(와장창)
몰라 국에 밥 말아먹을거야!(던지기)
그러니 다녀옵니다~ 다른 분들도 맛저하세요~ -
651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6:14:46계란밥에 케찹 섞어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데요! 아무튼 저녁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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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6:46:23먹고 리갱!
계란밥에 케첩.. 맛있죠... 근데 케첩을 사러 나가기가 귀찮았다..는 거심니다.. 다들 리하이에요~ -
653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6:47:26어서 와요! 스바루주! 저도 슬슬 식사 준비를 해야 할 것 같네요. 아무튼 다음 일상 이벤트는 오늘 저녁 9시 경에 올리도록 할게요. 내일은 제가 오기 힘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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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6:48:13그렇군요.. 내일은 오기 힘드시다니 지박령이 되어야(?)
맛저하시길 바래요~ -
655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6:52:05지박령이 될 필요까진 없어요! 어차피 스토리도 다 끝났고 남은 에프터 기간을 즐기라고 열어둔 거니까요! 아무튼 슬슬 엔딩 날짜도 정하긴 해야겠네요. 일단 8월 어느 날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다음주까진 정해서 공지하겠습니다!
사실 가장 유력한 날짜는 8월 30일이긴 합니다. -
656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7:09:23그러나 지박지박당해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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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레이주 (8920197E+4) 2020. 7. 2. 오후 7:09:2930분 동안 인터넷이 끊겻다... :3(현재 진행형)
언제 쯤 고쳐질까.. -
658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7:10:59지박지박당해버리다니. (동공지진) 그리고 레이주는 역시 인터넷을 바꾸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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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7:17:31역시 레이주는 인터넷을 바꾸는 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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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7:27:33으음... 그게 말이지 최근에 고장이 잦은 원인은 알았는데....... 해결이 안된거나 다름 없어서... (:3
일단은 다시 돌아왔다! 암컴백! -
661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7:28:04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시군요. 레이주. 문제가 빠르게 해결되길 빌어요.
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
662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7:38:49다녀오세요 캡틴~
레이주는 문제가 잘 해결되길 바래요.
대추방울토마토 맛나당... -
663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7:48:57다녀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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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8:04:01앗 방울토마토 맛있겠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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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8:05:41맛있어욤! 100그람 정도만 먹었지만요. 역시 맛도 좋고 건강에도 좋은 몇 안되는 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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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8:08:57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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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8:09:43어서와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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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레이주 (7933474E+5) 2020. 7. 2. 오후 8:15:07어서와 캡틴!!! 아이디가 달라진 이유는 와이파이님이 또 갔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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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8:17:43두 분 다 안녕하세요!! 그럼 저는 슬슬 다음 일상 이벤트 개방을 위해서 레스를 쓸 준비를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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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레이주 (7933474E+5) 2020. 7. 2. 오후 8:39:22(두근두근) 아아아 데이터도 맛 가고 있다아아아아 와파 다시 되면 와파로 올게!! 안되면.. 응... 권외의 늪에 빠졌다고 생각해줘(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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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8:40:10(도키도키) 힘내세요 레이주... 권외의 늪이 레이주를 덮치지 않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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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레이주 (7933474E+5) 2020. 7. 2. 오후 8:43:28흑흑... 인터넷은 아직도네에에....(주륵) 잊지 않겠다...(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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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8:49:17크오아아아 힘세고 강한 우이주의 집갱이다!!
흑흑 거짓말이에요 사실 약하고 하찮은 우이주애오... 배고파...(? -
674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8:53:40레이주. (토닥토닥) 그리고 어서 와요! 우이주!
-
675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8:54:17레이주 어째서 계속 고통받는거시야...(토닥토닥
그리고 다들 안녕~ :3 으으 저녁 먹어야하는데 귀찮고 귀찮고 귀찮다... -
676 그것은 또 다른 미래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8:56:27모로스에게서 패배한 엘리시온 멤버들이 선택한 길은 한때 와일드가 그랬던 것처럼 과거로 돌아가는 것이었다. 쓴 패배의 맛을 느끼며 유우의 크로노스의 힘을 빌려 과거로 돌아간 그들은 다시 한 번 더 모로스에게 도전하려고 마음 먹었다. 와일드가 존재하지 않는 세계.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 각자와 융합해서 그 시대에 완전히 적응해버린 엘리시온 멤버들.
그들은 과연 이번에야말로 모로스를 쓰러뜨리고 세계의 파멸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
그 결말은 그 누구도 알 수 없었다. 미래를 정하는 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으니까.
/첫 AU 이벤트인 '2회차 이벤트'의 공지입니다. 7월 4일 0시부터 7월 11일 0시까지 여러분들이 드립처럼 이야기하던 2회차를 설정으로 일상을 돌릴 수 있습니다. 모로스에게 패배해서 과거로 돌아갔다는 설정이며 유우는 소멸하지 않았으니 안심해주세요. 다들 과거에 있던 자신의 몸에 융합한 상태입니다. 반드시 모로스에게 패배해서 과거로 돌아왔다는 설정을 지켜주세요! -
677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8:57:28헐
세상에
2회차!!!!
이벤트라니!!!!!
(이미 좋아서 죽어버린 우이주입니다) -
678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9:01:30원래는 신년 이벤트를 해볼까 했었지만 그건 한 주 미루고 슬슬 AU를 하는 것이 좋겠다 싶어서 순서를 바꿨습니다! 여러분들이 하고 싶어하는 이벤트 리스트는 일단 전부 봤어요. 그 중에서 괜찮겠다 싶은 것은 채택하고 힘들겠다 싶은 것은 아마 안 될 것 같고..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정해둔 것이 있으니 천천히 해보도록 합시다! 일단 다음 이벤트는 2회차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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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9:02:56와아 굉장해!! :3
앗 그런데 과거로 돌아갔다는 건 그... 언제쯤으로 돌아간것이조...?(???
하테노 블레이즈가 결성될때쯤인가...? -
680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9:11:43첫번째 마더 쉐도우를 잡기 전, 그러니까 결성 무렵으로 생각해주시면 되겠습니다.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모로스 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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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9:14:03스바루주: 여섯 달 동안 입원이라도 했단 설정으로 갈까..
스바루: 그게 무슨 소리에여!(기겁)
스바루주: 사실 진짜로 6달 동안 눈에 안 띈 이유를 생각할까 했었거든. 뭐. 본편에는 탈락한 설정이지만(?)
와아 2회차! 우이주는 어서와요~ -
682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9:18:35(동공지진) 여, 역사가 바뀌고 스바루도 처음부터 참가했다는 설정으로 가면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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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9:19:40갱신!!! 와아아아 2회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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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9:20:29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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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9:24:41
아마 2회차가 되면 유우는 조금 어두운 모습으로 바뀔지도 모르겠어요. 자신의 방식이 잘못된 것인가 고심하고, 고민하기도 하고 말이에요. 물론 와일드처럼 타락하진 않겠지만 좀 우울한 느낌이 강할지도 모르겠고 유키는 조금 더 비장함이 커질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이런 브금을 틀고 대사를 말하던 유우는 없다는 겁니다. -
686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9:29:33세상에.. 그럼 첫번째부터 팩폭을 시전한다는 말인가요?
....2회차 도는 이들이 팩폭의 진면모는 2회차부터임...이라고 말해버리는 건가(?)
어서와요 레이주~ -
687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9:32:10저녁먹고 재갱이다! 다들 다시 반가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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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9:32:16사실 첫번째 마더 쉐도우부터 이미 스바루에게는 아주 훌륭한 팩폭 먹잇감이라고 생각합니다.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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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9:35:50사실 정주행을 하진 못해서 잘 모르긴 하지만 팩폭 먹잇감이라니..(동공지진)
...네. 제가 원래 정주행을 잘 못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아카이브를 잘 안 뜨고 그래서 망했죠..(?) -
690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9:39:24그냥 유키와 대결로 맞붙었다가 실력이 안되니까 저 녀석의 집안빨이 틀림없어! 하면서 마더 쉐도우의 힘을 이용해서 부정행위를 하다가 유키에게 패배하고 열폭해버린 그런 보스랍니다. 꽤 옛날에 나온 애긴 하네요. 첫번째 보스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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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9:40:122회차 우이쟝은.. 음... :3
어쩌면 내심 좀 더 과거까지 돌아갔었으면 좋았을텐데 하고 생각하고 있을지도...(?) 절반정도 농담이지만!
아무튼 비장해진 유키랑 다르게 우이쟝은 '시간을 돌린다고 과연 막을 수 있을까?'라는 약간 회의적인 입장일 것 같기도 하고 :3
모로스한테 발렸던 기억때문에 트라우마 생겨서 악몽도 꾸고 불면증도 생기고 그러다 점점 후반부로 가면 갈수록 절망해서 죽은 눈이 되면 좋겠다(??????
우이: 좀 더 과거로 돌아갔으면 사고나는 걸 막을 수 있었을지도 모르는데...(아쉽)
우이주: 미안 그건 돌아갔어도 못 막았을거야. 세계의 억지력이...(???? -
692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9:43:19아아... 그렇군요!
0.1에 10을 곱해봤자 10을 따라갈 순 없는걸요?
와아. 집안 덕이라고 말해서 9라도 되는 줄 알았는데 0.1일 줄이야!(방긋)
음. 대략 이런 말을 할지도 모르겠네요(?) -
693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9:44:11>>692
...역시 스바루쟝 무서워... :3 -
694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9:44:45태양씨는 2회차에서 더 악독해지고...
회차 돌때마다 스바루쟝 건강은 더 안 좋아지고 태양씨 집착강도는 높아지는가..
스바루주: 그거 좋다!
스바루: 왜그러세요..
스바루주: 밝고 건강한 캐릭터를 내가 감당 못하고 타버려서 그래(빛에 약한 언데드) -
695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9:45:44...제발 스바루쟝을 행복하게 해주세요... 제발 꽃길만 걷게 해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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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9:46:16>>691 그리고 2회차에 새롭게 등장하는 세력. 그 수장인 히카루.
히카루:이제 나 나와도 돼? 마구마구 활약해도 돼?
>>692 ㅋㅋㅋㅋㅋㅋ 엄청난 독설이군요. 정말로. -
697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9:46:26레이쟝은 2회차부터는 몬가...... 패닉에 빠졌다가 현실도피를 했다가 카미카쿠시를 원하러 갔다가(????) 최후에는 받아들일 것 같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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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9:46:52꽃길을... 걷게 하려면 확실히 태양씨를 퇴치하는 게 가장 빠르죠(고개끄덕)
해피엔딩을 염두에 두고 있으니까 괜찮은 검다.. 진짜예요... 제가 빛에 약한 언데드지만..(?) -
699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9:4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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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9:47:59>>696 아니 그러면 진짜 태양씨랑 연합해서 납치감금 이벤트가 일어날 것 같아요(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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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9:48:38아니 레이쟝은 왜 카미카쿠시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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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9:50:26다들 2회차가 되니까 절망부터 시작하는군요. (흐릿) 그런데 이해합니다. 아무래도 정말로 신에게 패배했고 그 힘은 누구보다 잘 알테니까요. 그것을 수도없이 반복한 것이 와일드이기도 하고요.
와일드:이제 내 심정이 이해가 되겠지? 나도 괜히 그런 게 아니야!
유키:하지만 널 이해할 생각은 없어. -
703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9:52:39스바루주: 그런 의미에서 별 타격없어보이는 스바루쟝은 대체 무슨 생각입니까? 혹시 속으로는 절망한 타입?
스바루: 여기서 죽나 저기서 죽나 뭐.. 상관없지 않아여? 와. 원코인 더 얻었다~ 정도?
스바루주: 이건 현실감각 없는 거나 마찬가지니 함부로 따라하시면 위험합니다. -
704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9:54:25원코인..(동공지진) 물론 틀린 말은 아니긴 하군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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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9:55:28원코인ㅋㅋㅋㅋㅋㅋ 엄청나게 긍정적이잖아 스바루쟝...
그리고 와일드쟝... 약간 이해는 하지만 그래도 와일드가 했던 짓은 용납할 수 없다!!!(? -
706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9:58:35절망이라고 하긴 애매하지만.. 몸상태 보고 어ㅐ이러지.. 란 반응은 보였을 거라 생각함다.
긍정적으로 보이지만.. 음.. 애매하지만 뭐 어떻습니까! -
707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10:01:14레이: 카미카쿠시 당하면 오히려 행복해지지 않을까요오오!?
레이: 신의 땅에 계속 머무르는 것입니다아아아아아!!!
레이주: 아, 이거 안되는 패턴이다.(먼산) -
708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0:03:30레이쟝ㅋㅋㅋ안돼!!! 안된다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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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0:04:31모두들 2회차를 시작하자마자 절망루트부터 하고 있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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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0:05:08근데 생각해보니까 천호님들은 푸딩과 유부를 위해 레이쟝을 카미카쿠시로부터 지키려 할 것 같은 기분이 갑자기 들었습니다(?)
천호님들: 유부와 푸딩을 공양하려무나(?) -
711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10:07:54푸딩과 유부를 공양하는 거지:3!!
아니면 아예 천호의 사자 같은 걸 자칭할지도 모르겠네:3!!! 겁이 많으면서 또 다른 레이를 놀린다거나(??? -
712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0:11:54ㅋㅋㅋㅋ천호의 사자라니 뭔가 정의의 사도같은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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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0:17:58유키:그런 이유로 지켜줄 정도라면 차라리 모로스와 싸울 때 나타나서 도와주는 것이 더 좋지 않았을까?
유우:쉿. 누나. 그건 어른의 사정이야! -
714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10:21:29정의의 사도 천호의 사자인 레이쟝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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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0:24:48우이: ...2회차 세계에서 매일 신사에 공물을 올리면 모로스랑 싸울 때 도와주는 거 아닐까?
우이: 푸딩이랑 유부라고 했지... 도전해볼까...
우이주: 너무 절망한 나머지 민간신앙에 기대고 있는 건가... :3 -
716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0:35:38그렇게 우이는 천호와 커뮤를 쌓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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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0:39:44우이: ...뭔가 인연이 깊어진 느낌이 들어...!
우이주: 게임이라면 스테이터스가 변했겠군(? -
718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0:46:50만약 게임이라면 마법사 커뮤로 지나가던 야마다 씨가 나올지도 모른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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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0:49:08지나가던 야마다 씨...!!! 마법사 커뮤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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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0:49:59하지만 엘리시온 멤버들 중에 마법사 아르카나는 없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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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10:50:52천호의 아르카나라... :3c 몬가 천호는 아르카나도 여러 개 일 거 같고...(????
천호: 꺄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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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0:52:07신이라고 그런 사기 스킬을 사용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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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0:59:17우이주: 동물 캐릭터라면 힘이랑 은둔자겠지 역시
우이: 동물인거랑 무슨 상관인지... 그보다 천호님을 동물이라고 부르면 불경죄로 천벌받을 것 같은데(? -
724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1:00:27스바루: 저 버림받았어여?
스바루주: 아냐! 너 마법사 맞아!
리갱함다~ 약 먹을 시간이당... -
725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1:01:40...스바루가 마법사 아르카나잖아!!!
나쁜 캡틴!! 스바루를 버렸어!(????? -
726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1:05:00마법사가 확실한 이유 중 하나가 마법사 아르카나 해석 할 때 나쁜 쪽이면 머리 쪽이 아픈 거가 있거든요!
뇌전증이니까 딱이다.. 였는데..
캡틴이 버렸어..(힝)(농담이다) -
727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06:07(빠른 확인)
(급 동공지진)
(경악)
저리 가! 지나가던 야마다 씨! 너보다 스바루가 우선이야!! -
728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1:09:20그러니 지나가던 야마다 씨의 아르카나는 연인인걸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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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11:42그럼 그런 것으로 하죠!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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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1:12:11그런 것으로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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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1:12:39약 먹고 나면 항상 달콤한 걸 먹어버릇했더니만..(과자를 뭘 먹을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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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1:17:03약 먹고 나면 입 안에 쓴맛이 남으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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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17:04지금 시간에 과자라니. 하지만 어제 단식하셨으니 오늘 하루 정도는 용서가 될 거에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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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1:18:03그래소 하나만 먹기로 했슴다! 딱 하나 정도라면 그렇게 문제되지도 않을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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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1:22:45나도 약 먹은 김에 사탕 하나 물었다~ :3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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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24:23그렇다면 저는 아이스크림을 먹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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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1:24:58아이스크림...(며칠동안 금지당함)(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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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1:28:06아이스크림...(일단은 다이어트중)(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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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30:34(흐릿
아. 아니. 여러분들. 일단 진정하세요!! 8ㅁ8 -
740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11:32:24아이스크림...(냉동실에 없었음(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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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34:49아이스크림...(조용히 놓아두고 옴)(원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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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11:36:31그렇게 원한이 가득한 페르소나F스레가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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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1:36:40아아 스레에 원한이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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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1:37:33그렇게 원한이 돌고돌아...
모로스쟝이 쟈가쟈가쟝쟝 사마귀춤을 추며 받아먹는ㄷ..(아무말) -
745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46:07이렇게 모로스는 모두의 어둠을 받아먹고 2회차 모드로 다시 등장하게 되는데. (아무말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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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레이주 (1940958E+5) 2020. 7. 2. 오후 11:46:372회차 모로스.... 다이스의 저주에서 벗어났을까!(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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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51:56그렇다면 다시 한번 그 운명을 보도록 하죠! 메기도라온 발동을 한다는 조건 하에 다이스를 굴려보는 거예요!
유키 .dice 1 2. = 1
유우 .dice 1 2. = 2
1.명중
2.빗나감
만약 명중하게 될 시 다이스를 1~2로 굴려 다운 여부를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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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52:09유키가 명중해버렸다. .dice 1 2. = 2
-
749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52:35정말 안타깝게도 유키는 다운해버렸습니다.
-
750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1:53:54...여기서 엘리시온의 전멸로 이어지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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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1:55:09스바루 .dice 1 2. =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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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2wTOlAOK9E (7825367E+5) 2020. 7. 2. 오후 11:55:18다운이 되었으니 1턴 동안은 자동회복이 불가능할테니 그 동안에 극딜을 맞아버리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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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1:55:49빗나감 명중이면 좋겠지만 반대로이므로..
.dice 1 2. = 2
1. 멀쩡
2. 다움 -
754 스바루주 (1854982E+5) 2020. 7. 2. 오후 11:56:142회차 모로스씨 다이스갓 매수성공(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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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1:56:58우이쟝도 해볼까나 :3
.dice 1 2. = 1
1 명중
2 빗나감
명중일시 1 멀쩡 2 다운
.dice 1 2. = 1 -
756 우이주 (1656869E+5) 2020. 7. 2. 오후 11:57:29버티긴 하지만 당해버리는구만... :3
이렇게해서 모두들 2회차를 뛰게 된거군... 납득했다!(???? -
757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전 12:06:32(2회차 납득)
스바루주: 비인간적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해서, 섬뜩함을 느끼게 한다거나...
스바루주: 것도 아니면 갑자기 납치감금...이라던가...
스바루주: 몸상태가 거지라서 입원행이라던가...
스바루: 다 싫어여... 전 그냥 원코인으로 생각하는데요... -
758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2:10:39역시 세계의 의지가 함께 했던 것이 분명해요. 그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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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2:11:51진짜 이쯤되면 세계의 의지였다고 믿을 수밖에 없는거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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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전 12:11:53그렇습니다. 그 때는 세계의 의지가 함께했습니다(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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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2:24:42너희들을 해피엔딩으로 이끌고 가겠다는 보이지 않는 손의 의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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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2:25:59아앗 애덤 스미스 선생님... 저흰 그런 줄도 모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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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2:34:53스미스:수요와 공급으로 따져봤을 때 해피엔딩을 위한 수요가 이 점이고, 해피 엔딩이 공급되는 그래프가 이렇게 되니.. 여기서 이렇게 만나는 이 부분. 이 부분이 바로 다이스가 도와주는 것으로..(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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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2:36:14하지만 2회차 AU에서는 그런 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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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2:38:46아무튼 벌써 또 새벽이 되었네요. 저는 자고 일어나면 친구들과 어디론가 가게 되지만 그래도 틈틈이 보기는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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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2:40:02캡틴은 놀러간다고 했던가~ :3 좋겠다! 즐겁게 놀다 오는거시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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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전 12:40:16그러게요.. 자야 하는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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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2:42:16자야하는데... 왜 약효가 안 돌지... :3 불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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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전 12:47:46약효가 돌 거예요... 조금 따뜻선선한 환경을 구성해보시는게..?
뭔가 멍댕해지는 걸 보니 자야겠네오.. 다들 잘자요~ -
770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2:48:22으음 적당히 선선한데 지금은... :3 일단 불을 끄고 누워야하나(??
아무튼 잘자 스바루주~ -
771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2:49:25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일단 롤링페이퍼는 토요일 밤에 공개하는 것으로 하고 금요일 저녁 9시부터는 우이와 레이나로 롤링페이퍼를 받으니 다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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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2:50:51앗 이번 롤링페이퍼는 우이랑 레이나인가...!
뭔가 긴장된다 :3 -
773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2:51:29제가 2주 동안 어떤 기분으로 기다렸는지 알겠죠? ㅋㅋㅋㅋ 은근히 긴장된답니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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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2:52:47ㅋㅋㅋㅋㅋㅋㅋ진짜 몬가.. 당사자가 되어보지 않으면 모르는 거구나 :3
뭔가 두근거리기도 하고 긴장되기도 하고...!! 방화범이나 지팡이괴인 같은 말만 있으면 어쩌지!!!(??? -
775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2:55:08(걸림)
(시선회피)
(휘파람) -
776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2: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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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2:56:22무, 물론 그렇게 쓰진 않을 거예요!! 일단 메시지는 천천히 적을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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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2:58:37ㅋㅋㅋㅋ아 아니야 방화범도 지팡이괴인도 모두 괜찮다!! 사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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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00:39우이쟝이 지팡이괴인일리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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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02:43큭... 부정할 수 없군..
후반부로 가면 갈 수록 지팡이괴인 이미지는 없어지고 방화범 이미지가 커졌으니...(?????? -
781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03:09아무튼 새 스레는 조금 불안하긴 하지만..그래도 바로 터질 것 같진 않으니 일단 지금은 세우지 않겠어요. 토요일에 상황을 보고 세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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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03:22ㅋㅋㅋㅋ 방화범이라니요! 그만큼 열심히 활약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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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04:42뭐 일단은 평일이고... 금요일까진 괜찮지 않을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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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06:10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일단 스레는 제가 상황보고 폰으로 세워도 되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혹시 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그때 시간 되는 분이 아무나 새 스레를 세워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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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09:20분명 다음판 부제는 Re:제로부터 시작하는 하테노 생활 같은 거겠지(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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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12:30그 제목 좋군요! 채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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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전 1:14:03채택되다니!! 야호!!(???)
슬슬 나른한걸보니 잘 때구만... :3 나는 이만 들어가볼게~ 다들 잘자! 캡틴도 잘 자고 내일 잘 다녀오라구~ -
788 ◆2wTOlAOK9E (2788587E+5) 2020. 7. 3. 오전 1:16:42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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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우이주 (4798024E+5) 2020. 7. 3. 오후 12:49:08갱신이다~ 다들 맛점하라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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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레이주 (0662297E+5) 2020. 7. 3. 오후 1:18:53맛점하자구!!!>:ㅁ
갱신해! -
791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후 2:45:30갱신합니다~ 반가워요~ 다들 맛점하셨겠지요~ 저도 맛점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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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레이주 (0662297E+5) 2020. 7. 3. 오후 2:51:30어서와 스바루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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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후 2:52:20안녕하세요 레이주~ 이쪽은 아침에 비가 오고.. 음. 아마 지금도 오는 것 같네요. 그쪽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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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레이주 (0662297E+5) 2020. 7. 3. 오후 3:08:25여긴... 그런 노래가 있지!!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
795 레이주 (0662297E+5) 2020. 7. 3. 오후 3:09:36아나 도중작성!(뿍)
암튼암튼 맑고.. 덥구... 습하다.... 난 진작에 백기 들고 에어컨 아래에 있워.. :3 -
796 스바루주 (9725798E+5) 2020. 7. 3. 오후 3:20:58여기는 흐리고 선선하네요.. 비는 그치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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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후 4:19:30집집...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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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후 7:29:37집갱... 으으 피곤하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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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후 7:31:39어서와요 우이주~ 자. 얼른 쉬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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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후 7:49:34반가우이~
좋아 쉬어야지...하면서 컴퓨터 앞에 앉아버렸다 :3(??? -
801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후 7:57:19엣...(동공지진)
푹 쉬세요.. 저 같이 폰하거나 컴하는 게 쉬는 게 되어버리면 곤란해여!(?) -
802 우이주 (7835058E+5) 2020. 7. 3. 오후 8:39:59그리고 어질어질해서 바로 침대로 왔읍니다... 폰은 들고있지만 아마 곧 기절할거같워...(흐릿
체력... 체력이 깎여나간다... 포션먹어야대...(?? -
803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후 8:54:24포션...은 간에 안 좋으니(?)
푹 쉬시는 걸로 합시다(진지)
기절하시면 어.. 내일의 복을 빌어드릴게요~ -
804 레이주 (0662297E+5) 2020. 7. 3. 오후 9:37:45으으으음믐... 갱신:3
두통이 낫지 않아서 보니까 체했네.. 응 이거.. -
805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후 9:39:02안녕하세요 레이주. 체하시다니.. 음.. 그 손바닥 살이라도 주물주물하면 좀 나아지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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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레이주 (0662297E+5) 2020. 7. 3. 오후 10:05:02손 따고 왔다:3
이야아.... 피가 이렇게까지 나오는 거 진짜 오랜만에 봤어:3 -
807 스바루주 (6442907E+5) 2020. 7. 3. 오후 10:11:31피가.. 많이 났나요?(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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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레이주 (0662297E+5) 2020. 7. 3. 오후 10:25:25으음:3 평소 체했을 때보다는 조금? 괜찮아!! 원래 자주 체하기도 하고 이제 며칠간은 조심하면 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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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전 12:51:42계속 조심하시길 바랍니당! 체하면 고통스럽죠...
저는 그게 체가 아니긴 했지만..비슷한 증상으로 아팠던 적이 있어서리.. -
810 ◆2wTOlAOK9E (1188408E+5) 2020. 7. 4. 오전 9:17:38잠시 갱신합니다! 저는 지금 매우 잘 있으며 지금은 숙소에서 쉬는 중이에요!
집에 가면 밤 9시쯤 될 것 같은데.. 그때 다시 올게요! -
811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전 10:30:33스바루주도 고생이었네...(토닥토닥)
갱신해:3!!! 이야아 주말파워 대단하네. 백수 모드 만큼이나 늦잠잤어... -
812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2:36:06갱신이다! 으 어제 푹 쉬고 나니까 오늘은 많이 나아진 느낌이구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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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2:43:22갱신>:3 우이주 푹 쉬었구나 다행이야!: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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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2:48:04레이주 어서와~
응응 어제 진짜 바로 기절하듯이 잠들어서... :3 꼭 죽었다 살아난 것처럼 푹 잤지 뭐야(? -
815 스바루주 (6965581E+5) 2020. 7. 4. 오후 2:49:10갱시인.. 어쩐지 어제 피곤해서 까무룩 잠든데다가 오늘 꿈자리가 좀 사납다 생각했더니. 날이 흐리군.. 뭔가 비올 것 같은 날씨네여..
다들 안녕하세요~ -
816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2:58:51푹 잤으니 다행이다!!>:ㅁ
스바루주 어서와! 그나저나 괜찮아...?!8ㅁ8 내가 있는 곳도 오늘부터 10일간 비소식이 있떠라구... :3c -
817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3:07:47스바루주 엇서와~
뭔가 요새 비 소식이 많네... :3 -
818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3:21:13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되는 그런 느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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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3:33:46믕네네 졸려... 한숨 자고서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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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스바루주 (6965581E+5) 2020. 7. 4. 오후 3:37:21앗. 늦었지만 다들 반가워요~ 뭔가 체감상 비가 자주안 것 같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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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3:51:47레이주 잘자~
슬슬 장마철인가... :3 습한 건 싫은데 -
822 스바루주 (6965581E+5) 2020. 7. 4. 오후 4:09:28사실 몇 년 동안 장마가 없었던 것 같은 체감이라..나쁘지만은 않아보이기도 합니다..?
게임게임.. -
823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5:09:53자고 일어났드아아아!!!!
놀랍게도 햄쥐님이 옆에서 자고 있었.... 큰일날 뻔 했어.. 방목해둔 채로 그냥 잤구나 나...(흐릿) -
824 스바루주 (258639E+59) 2020. 7. 4. 오후 5:11:34안녕하세요 레이주~ 앗.. 예전의 병아리가 기억나네요..(트라우마(?)) 그래도 별 일 없었다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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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6:36:14별 일은 없었다요!:3
몬가... 내가 움직이니까 눈만 감고 고개만 이리저리 움직이길래 미안해져서 집에 넣어줬어..':3
그런데 왜 나오고 싶다고 난리일까(먼산) -
826 스바루주 (410409E+59) 2020. 7. 4. 오후 7:03:16앗. 다행이네요..
나오고 싶어하는건.. 집순이도 가끔 나가고 싶을 때가 있는 걸로..? -
827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7:53:42으으으 재갱이다!! 다들 맛저하셨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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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스바루주 (8048778E+5) 2020. 7. 4. 오후 7:56:42리하이에요 우이주~ 넵. 저는 아마.. 맛저했네요. 우이주는 맛저하셨나요?
-
829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7:57:27나는 먹는 중~
오늘 저녁은 아이스크림이거든!(????
사실 배가 그렇게 막 고프진 않아서 대충 당분으로 때우는 중이야... :3 -
830 스바루주 (8048778E+5) 2020. 7. 4. 오후 7:59:00엣... 우이주...(빤히)(빠아아안히)
그래도 아예 안 먹는 것보단 나은가.. -
831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8:08:36뭐어 뇌가 영양분으로 쓰는 건 당이니까... 뇌 입장에서는 이만큼 훌륭한 식사도 없을 거라고!(궤변)
-
832 스바루주 (3117256E+5) 2020. 7. 4. 오후 8:22:35그치만 그 뇌를 이루는 건 단백질이랑 지방이고 뇌내 전달물질을 만들 미량영양소는 부족하겠죠...(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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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8:31:17그치만 지방은 내 몸에 많으니까 괜찮아 아마도... 비타민은 시리얼에도 들어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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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스바루주 (6245033E+5) 2020. 7. 4. 오후 8:35:40뭐.. 저도 한번정도 그럴 예정이니 봐드립죠!(???)(농담)
뭔가.. 기묘한 기분인데.. 왜지.. 일상 돌리고 싶어서 그런 건가..? 아닌데.. 귀찮은데(?)
비가 미묘하게 한두방울씩 와서 그런 게 분명해... -
835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8:40:22ㅋㅋㅋ그럴 예정이라니!! 이건 몸에 안 좋으니까 하면 안돼!(????
비가... 스바루주가 있는 곳은 비가 오나보네 :3
여기는 뭔가 덥고... 더워... 아 에어컨.. 또 집주인한테 말하는거 까먹었네...(흐릿 -
836 스바루주 (6245033E+5) 2020. 7. 4. 오후 8:48:00오다말다 해서 애매하긴 하지만요...
아니 몸에 안 좋은 걸 알면서도..(찌이이이리이이잇) -
837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8:56:09아...아니... 난 해도 남이 하는 건 안 되는 거지 음 뭐 그런거지(?????
-
838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9:19:20그 태도... 무리에욧!(?)
와 집이다! 집에 오는 길에 흐물흐물해져서 까눌레를 하나 샀던 걸 먹었는데 맛이 괜찮네요. 갓 구워내서 따끈한 까눌레는 얼마나 맛있을까..(츄릅) -
839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9:25:06집에 도착한 걸 축하해 스바루주 :3
까눌레!! 까눌레 맛있지... 갓 나온 겉바속촉 까눌레... 먹고싶다... -
840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9:26:39안녕하세오 우이주~ 확실히 겉은 좀 바삭하고 안은 촉촉하더라고요~
아 뭐한담..(고민) -
841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9:40:11까눌레... 나중에 먹으러 가야겠어! 겉바속촉 까눌레!!
으으음... 낙서하는 중인데 색이 마음에 안 들어... :3
모니터 색하고 타블렛하고 묘하게 따로 노는 느낌이라 애매... 조정 귀찮아... -
842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9:48:23낙서가 가능하다니 부지런하시네요.. 전 지금 침대에 뻗었는뎅..(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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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9:51:17스바루주는 외출했다 막 돌아왔으니까... :3 나는 한참전에 들어와서 밤샘 시동걸고 있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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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9:54:58아니 밤샘... 밤샘하면 몸에 안 좋슴다..
으.. 낙서.. 나도 그림 잘 그리고 싶다... -
845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9:56:29사실 말만 밤샘이지 한 1시나 2시쯤 되면 뇌가 셧다운되는지라...(?
낙서... 요즘은 유튭에서 이것저것 찾아보면서 참고하고 있는데 역시 힘드네... :3 어려운거시다... -
846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10:01:16본인이 원하는 결과물=예쁜 선화. 어ㅏㅏ.. 진짜 예쁘다!
현실=어린애 낙서... 어쩌면 그 이하.
태블릿을 처음 잡는 것도 아닌데(물론 약 1년간은 머리랑 손의 부조화랑 발적화 때문에 고통받았으니 실질적으로 잡은 기간은 엄청 짧지만) 이 지경이면 끝난 건가..(흐릿) -
847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10:05:39그..그렇지 않아...
그리다보면 늘게 되어있다구... :3 티는 잘 안 나도 언젠가 과거 그림하고 비교해보면 히에에엑 이게 뭐람 하고 놀랄 정도로 변한다니까(? -
848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10:10:55그럴까요... 그랬으면 좋겠다...(흐느적)
-
849 롤링페이퍼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0:37:03유우
1.
롤링페이퍼에 대해 완전 잊고 있었던 것이다! 유우에 대해 말하자면 하.. 한마디로 줄이고 줄인 게 이것뿐이지만.. 쩔었어요! 캐릭터성이라던가 오라클이라던가 이것저것 서포트해주고 학생회장으로써 일 잘하고 이끌어가는 것을 (오너적 의미로) 동경합니다! 그런 반면에 겁쟁이스러운 면모로 신중한 것도 좋아해요! 모두에게 야광봉을 흔들고 있긴 하지만요! 일상 하면서 캐릭터성에 일관성 있긴 힘든데 다들 잘 하고 있고 유우도 당연히 그렇고요..
아니 말이 점점 이상하게 길어지는데 유우의 서포팅이나 일상들이 정★말 좋았다는 겁니다!
2.(구)하테노 블레이즈 (현)엘리시온의 바지사장... 아 아니 일단 리더 유우쟝(???)
유우는 정말... 뭔가 독특한 면이 제법 있었지. 와일드지만 실제로 와일드의 능력은 쓰지 못했다던가, 겁이 많아서 크로노스를 좀 무서워했다던가. 유키를 무서워한다던가(?)
앗 그러고 보니 이제 와일드 능력은 쓸 수 있는 건가? 페르소나를 갈아치우는 유우를 볼 수 있나?
뭔가 말이 이상하게 새버렸지만 아무튼 굉장히 입체적이고 인간적인 면모가 돋보이는 캐릭터였고, 그래서 정말로 좋아했다구!!
참 유키랑 다르게 연애 쪽 얘기 꺼내면 당황하는 모습이 참 귀엽고 재밌었어~ 놀리는 맛이 찰진 유우쟝 덕분에 정말 즐거웠어!
시라유키
1.시라유키 진짜 말할 수 있게 되었을 때 엄청 놀랐어요ㅠㅠㅠㅠㅠ 시라유키가 말했어....!! 말했다구!!!! 시라유키에게 꽃길.... 부디 꽃길을 주시옵소서 즌하...ㅠㅠㅠㅠㅠ 한 번 쯤 일상 돌려보고 싶었어요! 돌리지 못했다는 것이 슬프지만 뭐 어떤가요!
2.시라유키는.. 함묵증을 앓고 있다는 것에 무슨 사연이 있나.. 라는 생각부터 했어요.. 그리고 사사키라던가 호쿠토씨를 듣고는 혹시설마..? 라는 생각을 했는데 그게맞을줄이야 시라유키주 캐릭터 과거사 자비없으셔(?) 누나가 어머니였다니! 시라유키가 마지막 결전 때 말 하는 거 보고 감격해서 야광봉이 흔들다가 박살나버린 거 있죠.. 일상에서 만난다면 하테 센베 주면서 귀엽게 대할 자신 만땅인데! 상냥하고 사려깊은 성격도 무지 좋았어요.. 시라유키 외양이 은근 제 취향 스트라잌존에 아주 가깝다는 거 아십니까!
3.우리 귀여운 시라유키쟝!! 처음엔 필담이라니! 글로 대화한다니 신기하네~ 했던 기억이 있었고, 시라유키의 독특한 서술방식도 인상적이었어.
그리고 그... 호쿠토 씨가 나오던 그... 과거 이야기가 올라왔을때 뭔가 딱 그... 아침드라마 내지 막장드라마에서 나올 것 같은 그런 전개가 예상되더라구...
않이 설마;;;우리 귀여운 시라유키한테 그런 슬픈 일이 있을리가 없자나...하면서 부정하다가 그게 진짜인걸 알고 혼자 엄청 벙쪘었지... 어흑 시라유키쟝...
충격과 슬픔의 과거로 말문을 닫았지만 그래도 마지막엔 시라유키가 말을 하게 돼서 얼마나 놀랐는지... 그 당시의 놀람은 n연속 '시라유키가 말했어?!' 레스로 남겨져 있을 정도니...ㅋㅋㅋ 아 아무튼 말할 수 있게 되어서 다행이야 시라유키!!
그리고... 좀 더 자주 만나서 이런저런 이야기도 해보고 싶었는데 좀 아쉽기도 하네~
4.하테빵을 좋아하는 시라유키는 너무 귀여워요! 귀엽다! 귀엽다! 왕 귀엽다! (메아리 효과) 사실 자주 오시는 편이 아니어서 조금 아쉬운 분이기도 했어요. 시라유키의 이야기를 좀 더 깊게 듣고 싶었거든요. 그래도 어떻게든 다 푸신 것 같아서 다행이고.. 출생의 비밀이라던가.. 조금 예상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게 그대로 흘러가는 것에 더욱 놀라기도 했고. 아이고. 시라유키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그런 시라유키에겐 하테빵을 드리겠습니다. 시라유키야! 하테빵 많이 먹어!! 중간중간에 날리는 독설도 너무 매력적이었어요. 그래픽이 혼자만 다르다는 말은 정말 빵 터졌답니다!! 하테빵 많이 먹어라! 시라유키! 한 개 먹어! 두 개 먹어! 더 먹어!
/조금 늦어버렸네요. 그래도 돌아와서 갱신합니다! -
850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10:41:24캡틴 어서와!! 그리고 오오 롤링페이퍼!! :3
-
851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0:42:07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유우는 2개인데 시라유키는 4개. 누군가가 유우에게 넣지 않았다! (??
시라유키의 인기가 더 높다는 것이 밝혀지는 순간이군요! (그런거 아님 -
852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10:44:13안녕하세요 캡~ 와아. 유우랑 시라유키의 롤링페이퍼다~
-
853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0:45:13아무튼 다음 롤링페이퍼는 우이와 레이나랍니다! 이번엔 또 어떤 메시지들이 올라올지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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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10:52:30우이: ...유우보다 유키가 더 인기 많았구나.
우이주: 뭐 유키 쪽이 누나인데다 마지막에 그렇게 임팩트 큰 장면까지 나왔으니까(?)
으으 다음은 우이쟝인가... 긴장된다... :3 -
855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0:58:14사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유우는 딱히 명장면이라고 할만한 장면이 없었지요. 인정합니다!
-
856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11:02:32유우보다 유키가 인기가 많았던 걸까...나아..
으음.. 아직까지 입에 달콤함이 약하게 남아있으니까.. 먹어도 크게 문제 없겠지.. -
857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1:16:45아무튼 이번 일정에는 크라임씬이 있었어요. 정말 여러의미로 대박인 방을 하고 왔답니다. 와.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너무 대박이고 뒷통수가 아픈데 뭐라고 말을 할 수 없네요. 어떻게 간접 표현을 해도 스포일러가 될 것 같아.
아무튼 진짜 여러의미로 크라임씬은 재밌네요. 제가 범인이 아니었다는 것이 아쉬울 정도로. -
858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11:19:24크라임씬.. 재미있었겠네요..(못하는 자의 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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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11:23:05크라임씬... 나도 해보고싶다... :3
언젠가 꼭 가봐야지.. -
860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11:26:15아마도지만 안 간 거......... 인터넷님이 끊겨... 서 그런 거 같아.....(절망)
갱신해...(절망) -
861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1:27:04레이주. (토닥토닥) 그, 그럼 지금이라도 올려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끊겨서 그랬다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요!! 8ㅁ8
아무튼 크라임씬 재밌어요. 사람 구하는 것이 조금 힘들지도 모르지만 진짜 재밌어요. 일단 수사를 하고 서로 단간론파식 학급재판을 한다는 느낌이 재밌어요. -
862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11:28:19흐으윽... 아니야.... 난... 난 한낱 미물이야....(주르르륵) 아니 보냈는데 왜 하나가 안 갔냐고오오.....(주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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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11:28:20레이주 어서와... ;ㅁ; 대체 레이주는 언제쯤 인터넷에게 고통받지 않는거신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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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11:29:22어서와요 레이주~ 앗.. 레이주의 인터넷...(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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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1:30:01아니에요! 아니에요! 괜찮은 거예요!! 진정하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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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11:34:28지금이라도 괜찮은거야 진짜루....!?88888888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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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11:35:24아마 스크트에서 해방되는 그 순간이 아닐...까.....(주르륵)
셋톱박스를 바꿨는데도 5분 넘게 인터넷이 끊기는 건 이제 그냥 일상이구... 죽은참치가 살아있는 참치보다 더 익숙해졌구.. 응....88888888888888 -
868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1:36:16물론 괜찮습니다. 그런 사정이라면 지금 써서 올려도 상관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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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11:37:51다녀올게에에8ㅁ8 고마워 캡티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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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11:41:54이, 이번엔 확실히 갔겠..지...(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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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11:42:53레이주의 인터넷이.. 멀쩡해지길... 아니. 스크트에서 해방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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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추가본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1:45:51유유
3.유우 진짜 너무 갓캐였고 크로노스도 멋졌다!!! 설마 유우가 쉐도우로 변할 거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나는 유키만 될 줄 알았지 설마 유우까지 될 거라고는 예상 못해서 와... 남매가 싸울 수도 있겠구나... 엄청나네 페르소나....(?) 라고만 넘어갔더라지.. 네 이 놈 와일드!!!!! 아, 이게 아닌가.. 아무튼!!! 우리 보☆스 유우쟝 멋졌습니다!
/롤링페이퍼는 무사히 도착했습니다! -
873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1:46:10유유래! 유우!!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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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11:50:10유유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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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11:50:43유유쟝... 유유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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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1:51:21아니야! 유우란 말이에요! 유우란 말이다!! 8ㅁ8
유우:우유가 아닌 것이 어디야. 안 그래? (애써 미소) -
877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11:52:42우유라니 듣기만 해도 건강해질 거 같은 네이밍...(???
레이: 당신은 악마에요(질색 -
878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1:53:42아무튼 제가 이번에 한 크라임씬 코스츔도 여러 의미로 진짜 대박인 것이 있었는데 제가 그 사진을 올리는 순간 인증이 되어버리니 차마 올릴 수가 없네요. 그러니까 그냥 엄청 쩔었다라고만 알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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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11:54:31우유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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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11:54:35뭐.. 유유라니. 울먹울먹거리는 걸로는 최고네요(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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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우이주 (4408076E+5) 2020. 7. 4. 오후 11:55:15여러 의미로 대박이었다니...
설마 모히칸 머리와 분홍 발레복 이런 건 아니었겠지...(대체 -
882 레이주 (0542335E+5) 2020. 7. 4. 오후 11:55:48오오 크라임씬... 한번 실제로 해보고 싶어... 인터넷으로 몇 번 해본 적 있는데 그것보다 더 재미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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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스바루주 (7574884E+5) 2020. 7. 4. 오후 11:57:31아. 해보고 싶다.. 근데 사람이 없잖아? 안될거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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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2wTOlAOK9E (5396897E+5) 2020. 7. 4. 오후 11:58:56>>881 제가 이번에 한 방은 아니지만 그와 비슷할 정도로 위엄을 보이는 코스츔이 있는 방도 있긴 해요. 여기에 개인의 사진을 함부러 올릴 순 없으니 구글에 퍼즐팩토리 인형저택을 치고 이미지란으로 들어가면..(시선회피
물론 전 그 사진의 사람들이 정답인지 오답인지 알고 있어요. 일단 저도 해본 방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스포는 하면 안되니 노코맨트한다! -
885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전 12:06:04ㅋㅋㅋㅋㅋㅋ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재미있어 보인다는건 확실하게 알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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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스바루주 (1830976E+5) 2020. 7. 5. 오전 12:07:25뭔진 몰라도 재미있어 보입니다.. 전 분명 못 맞출 게 뻔하겠지만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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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전 12:09:36별 거 없고 그냥 역을 나누는데 역 중에서 프릴 드레스를 입는 이도 있다는 것 정도에요. 참고로 제 친구가 실제로 그걸 입었고 그 친구는 절망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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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전 12:34:50ㅋㅋㅋㅋ프릴드레스ㅋㅋㅋㅋ
언젠가 꼭 가보고 말테다... -
889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전 12:39:39어렵지 않아요! 같이 할 사람 4명을 더 구한 후에 홍대로 가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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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전 12:43:28파티모집이 제일 힘든 일인거슬...(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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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전 12:46:53그건 인정합니다. 저도 모으기 정말로 힘들었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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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스바루주 (1830976E+5) 2020. 7. 5. 오전 12:47:16파티모집이 가장 힘든 것을...(고개끄덕)
이 시국엔 같이 갈 사람도 없으요..(슬픔) -
893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전 12:50:59(토닥토닥
그럴땐 내년을 기약하는 거예요! -
894 스바루주 (1830976E+5) 2020. 7. 5. 오전 12:56:37그치만 내년이라고 해서 가능할지는(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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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전 1:10:01희망을 버리지 않으면 기적은 일어나는 법이에요! 모로스때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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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스바루주 (1830976E+5) 2020. 7. 5. 오전 1:28:58그..럴까요...
일단 자야겠다.. 다들 잘자요.. -
897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전 1:30:59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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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전 1:35:57앗 잘자 스바루주~ :3
벌써 1시 30분이 넘어갔다니... -
899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전 1:42:37원래 시간이 늘 그렇듯이 어느 순간 훅훅 지나가는 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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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전 1:55:59꼭 놀때만 시간 빨리 가더라...(????
아무튼 캡틴도 슬슬 자러 갈 시간이 되어가는구만 :3 피곤할텐데 어여 들어가서 쉬라구! -
901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전 1:59:22그래서 슬슬 자러 갈 생각이랍니다! 일단 전 자러 가볼게요! 우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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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전 2:07:51잘자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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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전 11:16:5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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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전 11:57:0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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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12:09:40캡틴 어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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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12:21:55안녕하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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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레이주 (0654321E+5) 2020. 7. 5. 오후 12:37:48하이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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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12:38:42정말 어제는 제가 피곤했던 모양이에요. 그냥 눕자마자 바로 쓰러졌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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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레이주 (0654321E+5) 2020. 7. 5. 오후 1:12:13많이 피곤했었구나 캡틴....(토닥토닥) 푹 잤다면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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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1:13:34놀러갔다가 집에 돌아오면 항상 이런 식이에요. 제 체력은 대체 어디로..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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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레이주 (0654321E+5) 2020. 7. 5. 오후 1:14:49나갔다 오면 피로가 더 확 몰려오니까:3.,,,,
체력은.... 시간에게서 천천히 다시 돌려받자..(??? -
912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1:18:15안돼요! 시간은 제 체력을 돌려주지 않을 거예요!! 8ㅁ8
일단 전 점심을 준비하고 먹으러 가볼게요! 레이주도 맛점! -
913 레이주 (0654321E+5) 2020. 7. 5. 오후 1:26:09난 이미 먹었따!!>:ㅁ 캡틴맛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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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2:13:02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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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2:25:47어서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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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2:35:26다시 안녕하세요! 레이주! 오늘은 푹 쉬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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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레이나주 ◆mgiYYLvERI (9868477E+5) 2020. 7. 5. 오후 2:55:56아주 오랜만에 갱신합니다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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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02:44이 시간에 기상 실화냐... 갱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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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3:05:19레이나주와 우이주 둘 다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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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06:42다들 반가우이~
묘한 꿈을 꿔서 여운이 남는건가... 미묘한 기분이네... :3 -
921 스바루주 (2425092E+5) 2020. 7. 5. 오후 3:10:16갱시인.. 아. 모기 잡았다..(흐느적)
다들 반가워요' -
922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11:20스바루주 헬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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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스바루주 (2425092E+5) 2020. 7. 5. 오후 3:11:33안녕이에요 우이주~
-
924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3:13:51대체 무슨 꿈을 꾸신건가요? 일단 스바루주도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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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스바루주 (2425092E+5) 2020. 7. 5. 오후 3:17:19꿈..꿈... 어제는 제 꿈자리는 사나웠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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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19:51자세한 내용은 생각이 안 나는데... 뭔가 엄청나게 이상한 기분... 슬픈 것 같기도 하고 안타까운 것 같기도 하고...
아무튼 그것보다 다음 스레 부제가 정말로 리제로라니ㅋㅋㅋㅋㅋ -
927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3:22:38다들 왜 꿈자리가 안 좋은 거예요. (흐릿)
아무튼 제가 말했잖아요. 채택한다고요! -
928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3:24:47ㄷ다르 어서와!!>;ㅁ
-
929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25:45레이주도 반가우이~
꿈자리가 사나운거... 으음... 중간에 다리에 쥐가 나서 깨가지고 그런가?(?? -
930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3:28:22어딘가 아련하거나 분위기가 계속 기억에 남는 꿈은 계속 뭐였지... 하고 생각하게 되더라궁.. ;3c
아앗 쥐가 났었다니;ㅁ;!!!(뽀다다다담) -
931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3:28:52아무튼 새로운 이벤트가 어제 시작되긴 했지만 아직 제 피로가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어서 일상까진 조금 힘들 것 같네요. 그러니까 오늘 하루는 조금 더 쉬어야겠어요.
그러고 보니 요즘 폴더버거인지 뭔지 말이 많더만요. 한번 먹으러 가볼까 생각 중이에요. -
932 스바루주 (2425092E+5) 2020. 7. 5. 오후 3:29:02다들 안녕하세요~ 쥐라니.. 잡길 바랍니다..
사나운 건 하루이틀 일이 아니라서..(고개끄덕) -
933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29:34안돼 폴더버거 먹지마 스테이!스테이! 노오오오오!!
-
934 스바루주 (2425092E+5) 2020. 7. 5. 오후 3:30:01네 폴더버거요? 그건 또 어디서 나온 거래..(멍댕)
궁금해지긴 하는데 딱히 먹고 싶어지지는 않는 느낌이다.. 롯..쪽인가.(아니다 이 녀석아) -
935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31:08아무튼 쥐난 거... 대충 풀고 잠들고 일어나서도 스트레칭 하긴 했는데 여전히 아픈것... :3
레이주 말대로 자꾸 무슨 꿈이었지 하고 생각하게 되긴 하는데 전혀 안 떠오르네ㅋㅋㅋ 뭔진 모르겠지만 뭐... 아무튼 배고프다(??? -
936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3:36:16폴더버거 그렇게 안 좋은 버거인가요? 정말 다급하게 먹지 마라고 하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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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3:36:31>>934 일단 폴더버거는 롯데리아에서 새로 나온 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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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3:38:10폴더버거는.......
안먹는 게 좋아.......(끄덕)
스바루주 어서와! -
939 스바루주 (2425092E+5) 2020. 7. 5. 오후 3:38:43아아 그렇구나.. 폴더버거.. 아. 혹시 지나가다 본 버거 접는다는 게 그거였군...(아 진짜 롯데리아 사업철수하나 라고 스무스하게 생각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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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41:34차라리 피자빵을 사서 드십시오... 납작한 빵이 먹고 싶은 거라면 그냥 서브웨이에서 플랫브레드로 암거나 먹어도 폴더버거 뺨을 연속뺨치기 풀타로 때리니까 그냥 섭웨이가세요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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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3:43:05이렇게까지 막으시다니. 대체 얼마나 엉망인 버거란 말인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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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3:44:00차라리 섭웨이에서 플랫브래드로 먹는 게 가장 좋아 아니면 크레페나 다른 샌드위치 가게가 훨 배 맛있어!! 절대로 폴더버거는 안되는 거시여!!! 아니면 맥도날드나 kfc의 랩이 훨 맛있어!!! 절대로 가지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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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스바루주 (2425092E+5) 2020. 7. 5. 오후 3:44:15아. 버거 얘기하니까 버거 먹고 싶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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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3:44:57비프로 먹었는데.....
아니야 그건 아니야... 진짜 그건.......(말잇못) 한 입 먹고 깨달았어 섭웨가서 먹는 게 훨 배 맛있다는 걸.... -
945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47:44폴더버거 가격이 2600원이면 도전정신도 괜찮죠 하고 추천할텐데 도저히 제가격내고 먹어볼 녀석은 아님다...
할인 개빡시게 받고 죽어도 한 번 먹어보고 싶다 하면 말리진 않겠지만... 개인적으로 그냥 서브웨이나 맥날/버거킹 랩 머근ㄴ거 추천합니다...
아님 그냥 피자빵... 아냐 그냥 오뚜기 피자 사서 돌려먹는게 더 이득 개이득입니다 리얼루... -
946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3:48:36(서브웨이도 KFC도 근처에 없는 사람)
세상은 항상 불공평한 법이로군요. (?? -
947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49:37아앗...
...그럼 적어도 롯데리아에서 폴더버거 말고 다른 버거를... 폴더는 안돼 진짜... -
948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3:51:14맞아맞아 폴더는 절대 안 돼.... .안되는 거야 진짜..........(끄덕)
한 입 먹자마자 바로 버릴까 고민한 건....... 폴더버거가 처음이었어...(먼산) -
949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3:51:48사실 어제 쉑쉑버거라는 것을 처음 먹은지라.. 그거와는 비교 불가겠죠? 아무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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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3:57:05쉑쉑버거한테 실례입니다...
폴더버거의 비교대상으로 그나마 적절한건 편의점에서 파는 또띠아...? 가격으로 치면 편의점 또띠아가 압승이긴한데 암튼 그렇습니다 -
951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3:58:08....8ㅁ8 그 정도로 심각하단 말인가. 안 먹겠습니다! 다시는 먹을 생각을 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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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4:00:42대체 무슨 생각으로 그런 버거를 내놨는지 롯데리아에게 물어보고 싶은 기분...
아무튼... 으.. 배가 고프긴한데 뭔가 먹긴 귀찮고... :3 -
953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4:02:38폴더버거를 내놓을 바에는 차라리 불갈비버거를 다시 내놨으면,,,,,,,
그렇다면 시켜먹자!! 냉면이라던가!(???? -
954 스바루주 (2425092E+5) 2020. 7. 5. 오후 4:05:18세상에.. 폴더버거가 그 정도라니..
그냥 전 다른 거나 먹는 게 낫겠네요..(고개끄덕) -
955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4:05:40요즘 식욕이 없어서...
시켜먹을까 하고 배달앱 켰다가도 아 뭐 됐나... 하고 끄고 그런단 말이지 :3
여름이라 그런가...(?? -
956 스바루주 (2425092E+5) 2020. 7. 5. 오후 4:08:01아 그러게요.. 여름에는 입맛이 영 없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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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4:08:06>>954 차라리 진짜 썹웨를 먹는 게 훨씬 좋다!!!!>:ㅁ 진짜 폴더버거는 아니야...(끄덕)
>>955 아아앗... 그렇지이...... 여름이라서 그럴거야.. :3c 나도 요즘에는 거의 입맛이 없어서 점심도 그냥 회로 때웠엉...(주륵) -
958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4:11:38아무튼 조금 고민에 고민을 해봤어요. 우리 스레는 8월 30일. 일요일에 끝을 내겠습니다. 이 정도면 에프터 기간은 충분할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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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4:16:28아앗 8월이면 끝인가... 마음의 준비를 해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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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4:24:26그래도 아직 한 달 하고도 25일 정도가 남았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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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5:01:12그치만 순식간에 지나가버릴테니까 마음의 준비는 미리 해둬야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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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5:37:57뭐했다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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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6:49:45오늘은 제대로 저녁을 먹었다... :3 재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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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6:54:53저녁을 잘 드셨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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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6:58:33반가우이!! :3 위가 줄었는지 많이는 못 먹었지만 일단 밥은 먹었으니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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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7:11:19괜찮은 거예요! 제대로 드셨다고 하면 더더욱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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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7:2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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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7:33:55개인적으로는 색이 조금 더 예뻐진 것 같은데 채색법이 조금 바뀌었나요? 그림체 향상으로 그렇게 보이는건가?! 아무튼 보라색 장미라. 확실히 우이에게 너무 잘 어울리는 색감인 것 같아요! 뭔가 배경도 상당히 예쁘고 말이에요! 고로 야광봉을..(주섬주섬)(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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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7:37:13앗 뭐지 단번에 들켰다?(?????
ㅋㅋㅋㅋㅋ채색법이라고 할까 전체적인 공정을 조금씩 바꿔보는 중이긴 한데 일단 제일 많이 바꾸려고 하는 건 채색쪽이니까! 들켰다!(???
야광봉을 흔들어주다니 넘나 고마운거십니다 캡틴 흑흑
그래도 역시 기본기가 탄탄해야 제대로 뭘 할 것 같은데... 으음... 연습이 필요하지만 연습 귀찮다(글러먹음 -
970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7:41:55저는 그림에 대해선 모르는 것이 많아서 정확히 뭐라고 하기 힘들지만.. 그래도 발전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연습은 귀찮긴 하지만 그래도 꾸준히 실력을 키우려고 하는 것만 해도 엄청난 것이 아닐까 싶어요.
일단 저는 식사를 해야해서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
971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7:46:45고마우이 캡틴! :3 잘 다녀와!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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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8:27:00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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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8:28:01엇서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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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8:36:01우이주도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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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8:41:29그러고 보니 2회차 AU에서는 와일드랑 미라이쟝은 없는건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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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8:44:522회차 버전 미라이는 있겠지만 악역이었던 미라이와 와일드는 존재하지 않아요! 걔들은 시간을 넘어오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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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8:49:56그렇군 :3 그럼 초반 마더 쉐도우도 다 다르게 나오겠구만...
그보다 아무 관련도 없는데 일단 미라이쟝을 의심하는 우이쟝이라던가 그런거 나오겠구만...(???
(2회차)우이:(의심)(빤히)(경계) -
978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8:53:41(2회차) 미라이:....?
(2회차) 미라이:저기. 나카하라 씨. 저에게 무슨 문제라도 있는 건가요? (긴장) -
979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8:58:57(2회차)우이: ...아니. 별로.(경-계)(???)
뭐 암튼... 2회차는 뭔가 본편보다 살짝 어두울 것 같은 느낌 :3 -
980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9:13:41아무래도 한번 패배를 한 뒤의 이야기니까요. 그리고 모로스의 힘을 체험한 뒤이기도 하고요. 아마 유키도 그 상태라면 여기서 빠질 사람은 빠져도 상관없다고 이야기할 것 같네요. 유우도 그것에 동의하는 느낌일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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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9:16:49그리고 무자비하게 빠져버리는 우이쟝이라던가(?
우이: 너무하네 니가 그러고도 사람이냐?
(2회차)우이: 사람이니까 도망치는거지!! 그런 걸 어떻게 상대해!!
물론 농담이지만... 일단 유키랑 유우를 봐서라도 도망치진 않지만 이미 마음 속으로는 반쯤 패배한 상태 정도 :3 -
982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9:22:20그리고 마더 쉐도우가 첫 등장할 때 모두에게 각성 이벤트가 나오는군요! 압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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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9:27:50ㅋㅋㅋㅋ첫 쉐도우 전에서 각성이라니!!
앗 그러고 보니 2회차면 페르소나 각성도 다 리셋인가?? -
984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9:33:59일단 페르소나 각성은 다 이뤄진 상태랍니다. 와일드가 그랬던 것처럼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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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9:37:00그렇군... 그럼 초반 마더 쉐도우들은 쉽겠어!(??
(2회차)우이: 그럼 뭐해... 어차피 우린 다 죽을텐데...(?)
우이: 페르소나가 각성이면 뭐해... 얘 멘탈이 박살나있는데...(흐릿 -
986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9:38:07우이주는 진짜 금손.....!!!!
음믐ㅁ므.... 친구 생일 선물로 미니 타블렛은 별로인가...':3c
암튼 갱신해! -
987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9:39:22레이주 어서와~
와 생일 선물로 타블렛을 받는다니... 레이주 친구는 정말 복받은 사람이구나!!(? -
988 스바루주 (1830976E+5) 2020. 7. 5. 오후 9:43:50.dice 1 5. = 3
뭔가 모를 다이스와 함께 갱시인.. 다들 안너ㅓㅇ인 겁니다~ 다들반가워요~ -
989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9:47:26스바루주 엇서와!
다이스... 무엇...(불길(? -
990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9:47:36진정해! 우이야! 진정하는 거야!
그리고 어서 와요! 레이주! 스바루주! -
991 스바루주 (1830976E+5) 2020. 7. 5. 오후 9:48:57다들 반가워요오.. 아 집이당...다이스는... 음... 별 거 아님다.
그저 진단에 누굴 넣지.. 정도의 다이스(?)
분명 티라미수 먹고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집에 오니까 귀찮아졌다! -
992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9:50:59티라미수... 먹고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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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스바루주 (1830976E+5) 2020. 7. 5. 오후 9:54:03티라미수가 맛있긴 한데... 영.. 입맛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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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9:56:53티라미수라. 티라미수 맛있죠. 먹고 싶은 것만 점점 늘어나니 큰일이에요. 큰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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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9:58:34먹고 싶은 건 늘어나는데 입맛은 없고... 막상 먹게 돼도 깨작거리다 물리고...(??
이게 다 여름때문이야 아무튼 여름때문이야.. -
996 레이주 (1073095E+5) 2020. 7. 5. 오후 9:59:42비싼 거는 못 사주고.. 그 작은 타블렛이 있다길래 그걸로 사볼까 고민 중이야>:3 친구가 예술 쪽으로 계속 좋은 결과물이 나와서 아예 그 쪽을 밀어줄까 고민 중:3!!
스바루주 어서와! 티라미수 맛있지... 티라미수.... 흐으으윽 먹고 싶다.....;ㅁ; -
997 스바루주 (1830976E+5) 2020. 7. 5. 오후 10:01:31이게 다 여름 때문이야..
먹고 싶은데 정작 입맛은 없고..(슬픔) -
998 ◆2wTOlAOK9E (3189098E+5) 2020. 7. 5. 오후 10:02:29이렇게 된 이상 시원하게 바다로.. 코로나 이 자식!!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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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스바루주 (1830976E+5) 2020. 7. 5. 오후 10:03:50바다는 갈 수 있지만 사실 전 바다 들어가는 걸 별로 안 좋아하니(안 들어간지 약 15년가까이 된 듯.) 글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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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10:07:39바다라... 가고싶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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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우이주 (5306084E+5) 2020. 7. 5. 오후 10:11:23앗 1001은 내가 먹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