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183131>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4- (1001)
이름 없음
2020. 6. 26. 오후 11:52:01 - 2020. 6. 27. 오후 9: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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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1255936E+5) 2020. 6. 26. 오후 11:52:01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3149570/recent#botto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전 1:42:21아니 뭔 마마이트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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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47:06두명인데 한 명이야. 뭐랄까. 이중인격 비슷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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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전 1:47:26둘이 한 폰 쓰는 줄 알았는데
그 둘이 그 둘이였냐 -
4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47:46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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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49:01정확하게는 쌍둥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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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전 1:49:38아니 쌍둥이야 이중인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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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51:15쌍둥이야!
응. 쌍둥이지. -
8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51:38그런데 같은 몸을 쓰고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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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전 1:52:01??????
?????????
뭔데 -
10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53:51쌍둥이 소실이라고, 태아속에서 쌍둥이 한명 사라지는 그거야. 그러면 나중에 이중인격 비슷한게 될수도 있는데 그게 우리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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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55:04솔직히 기분 개더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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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전 1:55:58살면서 물음표를 가장 많이 쓰는 것 같다
허 -
13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58:06진짜 있어. 한 번 찾아봐. 근데 나도 솔직히 안믿겨...
미친놈아 내가 이 개더러운 기분을 몇년동안 느껴왔는데 -
14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1:58:48몸은 누구껀데?
-
15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59:12내꺼! 칼릭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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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전 2:03:27둘이 뭐... 수시로 온오프 되는건가
-
17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2:05:47응응응응 그런거지!
그게 기분이 개더럽다는거야 (검열) -
18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전 2:08:30자다깨다 하는 건가
-
19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2:08:52음... 비슷해!
-
20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전 2:13:23자다깨다 하면 기분 더러운 거 ㅇㅈ
근데 그거 바뀌는거 너네 자유임? -
21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2:14:37너네 성별 반대냐 혹시?
-
22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2:46:28(마이크 툭툭)
에 또,,,
본 군의관이
할 말이 있어서,, 마이크를 이렇게 또 잡게 되었습니다 -
23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2:47:13다름이 아니라 그것이,,
톡방에 아주 중요한,, 사안이 하나 있어서
즈베즈다!!!!!!!!!!!!!!!!!!!!!!!!!!!!!!!!!!!!!!!!!!!!!!!!!!!!!!!!!!!!!!! -
24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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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2:49:34네. 차원 '버려진 도시'의 공동 관리자중 한명이자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의 현 관리자인 즈베즈다 입니다.
저를 부르신것이 알렉세이님이 맞나요? -
26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2:49: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어 세피라 2 -
27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2:50:16어 나 맞는데
어째 방장 얼굴 한번 못 본 것 같아서
한번 보자 싶어서 불렀다 -
28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2:5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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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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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2:5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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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2:51:54세피라2라는 호칭에 대한 명료한 정의를 요청하겠습니다.
방장의 얼굴을 대면하는것이 톡방의 아주 중요한 사항에 해당되나요? -
32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2:53:00...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이 알 수 없는 톡방에 대한 이용자들의 신뢰가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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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2:53:08허 참 요래 눈치가 없어서 쓰나
세피라 2는 저기 뱁새잖아
너는 세피라 1이고
응
아주
중요한데 -
34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2:53:37네. 안녕하십니까 데이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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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2:53:56왜 이렇게 소심해졌어 뱁새
이제 기분 좀 괜찮아? -
36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2:56:41안녕하세요
지금은 훨씬 괜찮아졌어요 응
걱정하지 마시구 음음
(! 하는 뱁새 이모티콘!) -
37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2:57:03이 카톡방은 범 차원적으로 특이점의 요소를 지닌 존재들을 모아 교류를 지원하는 일종의 가상 공간에 해당합니다데이브님. 이 설명이 저의 등장과 더불어 신뢰상승에 도움이 되었나요?
데이브님에 대한 호칭중 하나였군요. 임의의 순서상 제가 1을 부여받고 데이브님이 2를 부여받은것으로 이해하겠습니다.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알렉세이님. -
38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2:58:32방장이 없으면 괜히 불안하다 이말이야
인간은 불합리한 존재라 그런 거에 매우 민감해요
방장이 종종 얼굴 비추는 것을 제안합ㄴ디ㅏ -
39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2:58:48oO(뱁새는 이해하셨어...???)
네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
40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2:59:46그러면 다행이고
푹 잤냐 뱁새 -
41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01:19거의 하루 종일 자다가... 일어나서 아까 접속했구
그러다가 프라이폴레씨랑 잠깐 대화 나누고 다시 자다가 지금 접속했어요 -
42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02:03인간의 불합리성에서 기인하는 요소인가요. 설명에 감사드립니다 알렉세이님. 종종이라 함은 어떠한 패턴을 띄는것을 선호하십니까?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입니다. 감사합니다 데이브님. -
43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03:00그으래 잘했다
좋은 꿈 꿨냐
대화는 잘 마쳤고?
종종... 종종.. 뱁새가 종종 걸어가네..
일주일에 한두번정도?
그쯤이 괜찮지 않을까 -
44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04:44(걸어가는 뱁새 이모티콘)
사실 아무 생각도 하기 싫어서 잠깐 쉰 것도 있었지만... 그래서 꿈은 안 꿨어요
대화는 잘 마쳤어요 음음 -
45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05:55그렇다면 차원 표준 시간대를 기준으로 하여 604,800초의 시간대 이내에 불규칙한 패턴으로 1~2회가량 본 카톡방에 등장하겠습니다. 만족하시나요 알렉세이님?
-
46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06:13잘했다야 (뱁새 쓰담는 그림)
아 꿈 안 꿨어?
꿈능력자면.. 자기가 원하는 꿈 꿀 수 있지 않을까 해서
큭 -
47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06:34아주 만족합니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평점 5점 드리겠습니다 -
48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08:17감사합니다.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평점의 기준과 상한은 어떻게 되나요? -
49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09:17원하는 꿈은 그냥 지금 꿈 공간으로 가면... 아마?
앗 그림 귀여워요 저장해도 괜찮아요?
즈베즈다씨 이제 본 카톡방에 자주 오게 되시는군요 -
50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09:22기준은.. 내 기분이고
상한은 10점이다
노력해 즈베즈다! 노력해! -
51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10:44평점은 사용이 가능하나요?
-
52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11:37메뉴얼에 위배되지 않는한 편의를 제공하는것이 옳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데이브님. 상기한 기준을 '자주'라고 판단하신다면 그렇게 되겠죠.
절반이었나요 알렉세이님? 예. 앞으로도 잘 부탁드리겠습니다. -
53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11:42막.. 유니콘 솜사탕 꿈도 꿀 수 있는건가
좋은데
저장해도 된다
(무언가 덩어리같은 인간이 고개 끄덕끄덕하는 그림) -
54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13:18(사진, 유니콘 모양 솜사탕 갈기가 자란 솜사탕 유니콘이다!)
무...슨 꿈인지는 모르겠지만 네
(사진, 저장했다는 걸 인증하는 듯 한 캡쳐화면.)
감사합니다
메뉴얼은 공개가 불가능하겠구요 -
55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14:33왜 떨떠름한 반응이야
최고의 꿈이잖아 -
56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14:56톡방에서 한번 마주칠 때마다 별점 반개씩 높여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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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15:20?? 정말로 이런 유니콘이 나오는 꿈이였어요...?
...솜사탕 드릴까요?
...나중에 놀러오시면 태워드릴게요...??? -
58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15:49..
.........
진짜? -
59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16:04oO(저 덩어리... 알료샤에요?)
귀엽다 저 그림도 저장해도 돼요? -
60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16:14응 네 당연히요
-
61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17:33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평점을 말씀하시는거라면 알렉세이님의 독단적 수단이기에 알렉세이님께 문의 바랍니다 데이브님.
일부 그러합니다. 공개가 허가된 규칙이 있는반면, 아무 대답도 드릴 수 없는 규칙또한 존재합니다. -
62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18:24마음대로 저장해라
나.. 조만간 너네 차원 다시 놀러갈래
그러면 공개가 허가된 규칙은 뭐가 있는데? -
63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19:38공개 허가된 규칙은 공지사항에 존재하는 규칙 외에 다른 것이 있습니까?
히히 저장
?? 어 네
[차원 택배-유니콘모양 솜사탕, 분홍분홍하다!-알렉세이]
일단 솜사탕이구요 -
64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21:26하하
솜사탕이다
아니 태워준다매
그러면 놀러가야지 -
65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23:10맞긴 한데요...!
(뱅글뱅글 도는 뱁새 이모티콘)
아무튼 언젠가 다시 놀러오시는 걸로 응응 -
66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23:55공개가 허가된 규칙은 사실상 공지사항에 적혀있는 규칙들이라 볼 수 있습니다. 저 규칙들또한 세부사항으로 나누자면 수십개의 규칙으로 쪼개지므로 일일이 말하는것은 비효율적일것이란 의견을 제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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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24:11뱅글뱅글
불만있냐 빙글뱅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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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25:43그나저나 그 매뉴얼에 없는 상황이 생기면 어떻게 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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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28:35불만... 은 없지만
[차원 택배-솜사탕 하나 더!!-알렉세이]
항상 지켜보고 있었나요? -
70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28:48메뉴얼에 없는 상황이 발생할 시 독단적 판단을 방지하기위해 우선 대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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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29:57예. 그렇습니다 데이브님. 그것이 제가 할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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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30:31왜 없지만이야
왜 하지만이야
(얼굴 찌풀! 한 덩어리인간 그림)
솜사탕 잘 먹으마
(웃는 덩어리 인간 그림)
무언가 매뉴얼에 없는 상황.. 을 만들고 싶어졌는데
생각나는 게 없군
나는 무능하다 -
73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31:58뭔가... 경마장을 만들어야 할 것 같아져서요
독단적 판단이라면 다른 판단을 기다리는 겁니까
예를 들어 당신의 파트너라던가 말이지요
혹은 이용자들? -
74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32:30oO(아니요 아니요 아니요 메뉴얼에 없는 상황은 어어어어 아니요 나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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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33:00뭐야 난 그냥,, 자유로운 하늘평원 달리는 걸 생각했는데
역시 자본주의 미국출신 -
76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34:24아
...평원 만들죠 뭐 -
77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35: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속세에 찌들었대요 -
78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35:56메뉴얼에 존재하지 않는 상황을 일으키는것은 혼돈을 초래할 수 있기에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알렉세이님.
이 톡방을 예시로 든다면 이용자들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데이브님.
파트너라면 月를 가리키는건가요? 외람되지만 그 자는 파트너가 아니라 저의 감시 대상이자 저의 감시자입니다. -
79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3:36:22너네 안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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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38:13안녕하세요 사서 파이퍼님. 저는 세피라이기때문에 수면이라는 행위는 불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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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38:16(쉬익쉬익 뱁새티콘)
이용자들... 그렇구나 음음
그러니까 두 분이 서로 감시하는 관계군요
파트너라고 칭하는 데에 이의를 제기하신 이유가 있으신지 -
82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38:32사서씨 안녕하세요
어 이하동문 -
83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38:43그게 파트너 아니냐
왜
이 시간에 왜.. 자야 하지?
난 내일 출근하지 않는다 -
84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39:07뱁새
웃어 -
85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41:00저를 웃게 하고 싶으시다면
알료샤도 동물 별명을 얻으면 된다고 생각해요 -
86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42:37月와 저는 쌍방 감시자이자 공동 관리자로 정의된 관계이지, 파트너로 정의된 관계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저는 파트너라 판단하지 않고 있습니다. -
87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43:18공동 관리자인 시점에서 파트너가 아닐까 싶어지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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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43:58..어...
니가 지어줘라
공동인 시점에서 파트너지 -
89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44:50?
네?
?
??
...대장고양이? -
90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3:46:06큰껄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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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46:47큰대장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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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47:37(뭐야)
그냥 고양이 하면 안되냐 -
93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49:15공동으로 관리하고있을뿐이지 협력관계는 아닙니다. 다만 저로서는 파트너라는 정의가 내려지지 않았기에 부정하는것뿐이니 여러분이 그렇게 생각하신다면 이곳에서는 '파트너'라는 관계로 불리기도 한다고 알아두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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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전 3:49:56그나저나 둘이 어쩌다가 공동관리자가 된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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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51:11그러면... 어 대장표범? 대장호랑이?
협력관계가 아님에도 같이 관리하고 있군요
처음부터 그런 상태였나요? -
96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3:56:34처음부터 이러한 관계는 아니었습니다.
저는 823,543개 차원의 관리실패 이후, 月는 922개의 차원 파괴행위 이후로 저희들은 쌍방 감시관계를 지니고 차원 '버려진 도시'의 관리자 직책을 맡게 되었습니다. -
97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3:58:07일종의 형벌같은 거군요
관리 실패 사유를 즈베즈다씨는 알고 있나요? -
98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4:02:06차원'버려진 도시'는 상당히 외곽에 존재한 차원이니 형벌일 보아도 틀리지 않겠죠.
저는 언제나 저의 맡은바 임무를 완벽하게 처리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언제나 예상치 못한 문제가 생긴것이 사유라면 사유겠네요. -
99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전 4:03:58맡은 바 임무라...
좀 더 물어보고 싶긴 하지만 시간이 늦어서
이만 마저 하던 일을 하러 가야겠군요 -
100 звезда́ (2928962E+5) 2020. 6. 27. 오전 4:07:09네. 안녕히가세요 데이브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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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4:21:35이제 진짜로 다들 자러갔겠지
좋은 고요함이다 -
102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9:12:49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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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노란 개의 가면 (4487503E+5) 2020. 6. 27. 오전 9:27:45아이구 귀여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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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9:31:29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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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노란 개의 가면 (4487503E+5) 2020. 6. 27. 오전 9:34:48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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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9:36:53뭐가 귀여운지 영문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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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노란 개의 가면 (4487503E+5) 2020. 6. 27. 오전 9:40:06일부러 여까지 찾아와 '메에' 한마디를 적는 부분 <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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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9:41:11입장대사라 생각하세요.
일단은 전 음성을 기록으로 변환하니까 -
109 노란 개의 가면 (4487503E+5) 2020. 6. 27. 오전 9:42:06그라믄
입장할 때마다 육성으로 메에라고 외치는 부분 < 여기 -
110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9:42:48그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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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노란 개의 가면 (4487503E+5) 2020. 6. 27. 오전 9:44:53다섯 글자에서 당황이 철철 넘쳐흐르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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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9:46:23인간을 이해할수없다는 느낌의 당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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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노란 개의 가면 (4487503E+5) 2020. 6. 27. 오전 9:48:32인간들이 다 내같이 나사 빠진 놈만 있다고 생각하면 안 되는디 클났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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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마블 (7342781E+5) 2020. 6. 27. 오전 9:55:29그렇군요...큰일났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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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9:55:57아 그리고 메에라면
가축을 짓밟으면서
메에하고 울어보렴 이라고 할때도 있답니다. -
116 마블 (7342781E+5) 2020. 6. 27. 오전 9:59:13개나 고양이에게도 그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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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9:59:58가축은 인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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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마블 (7342781E+5) 2020. 6. 27. 오전 10:01:04그렇군요
큰 문제없겠네요 -
119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0:12:49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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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마블 (7342781E+5) 2020. 6. 27. 오전 10:16:28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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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0:27:57뭔가 재밌는 건수 없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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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마블 (7131943E+5) 2020. 6. 27. 오전 10:28:59노래라도 불러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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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0:33:05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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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마블 (9087631E+5) 2020. 6. 27. 오전 10:34:01왜죠
저 노래부르는거 좋아하는데 -
125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41:05야 그럴땐 그냥 부르는거야;
나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는 나아아앙
만
고
양
이 !!!!!!!!!!!!!!!!!!!!!!!!!!!!!!!!!!!!!!!!!!!!! -
126 마블 (9087631E+5) 2020. 6. 27. 오전 10:42:22빛
을
잃 은
나에두눈똥자여
지 난
모 든
기억들을 지워줘!!!!!!!!! -
127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43:20아 노래 안맞잔아 ㅡㅡ
-
128 마블 (9087631E+5) 2020. 6. 27. 오전 10:44:41저는 제가 부르고 싶은 노래를 부릅니다
불만있으면 랩으로 하세요 선배님 -
129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46:14상처를 치료해줄사람어디업나
가만히 잇어도 끊임ㅁ업이덧나
사랑도 사람도 너무나도 겁나
혼자인게 무서워 난 잊혀질까 두려워 -
130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0:48:33하지말라면하는건 인간이 아니라 청개구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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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49:04개굴개굴개구리이이이이ㅣ이이이이ㅣㄲ
노래를
한
다!!!!!!!!!!!!!!!!!!!!!!!!!!!!!!!!!!!!!!!!!!!!!! -
132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0:49:07개구리도 인간도 어차피 죽으면 거름이 되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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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49:33너사상되게과격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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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노란 개의 가면 (4487503E+5) 2020. 6. 27. 오전 10:50:12씻고 왔드니만은 노래 부르는 것이나 거름 되라 염불 외는 것이나 난장판이 되어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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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0:50:20후후
칭찬 감사합니다 -
136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50:48칭찬 꼬마어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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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노란 개의 가면 (4487503E+5) 2020. 6. 27. 오전 10:51:25아무도 여기서 칭찬 한 적 없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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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0:51:46난장판이라고 하면 어쩐지 따뜻한 장판이 연상되지 않나요?
온난 할때 그 난에 장판을 합친 것 같잖아요.
따끈따끈 전기장판이라던가. -
139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0:52:13그러면 제가 칭찬하도록 하죠.
대단해요. 가면씨! -
140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52:35아냐그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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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52:54와
난 내가 세상에서 제일이상한줄알앗는데
니가 최고다 -
142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0:53:28헛소리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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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0:53:58이상적인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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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54:40아니 이상적인 게 아니라
이상하다고
이!상!하다고 -
145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0:55:16둘다 시끄러워요 둘다 이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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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0:55:44(귀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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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56:02마블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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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56:33ㅇㅅaㅇ
어찌 소인이 대인을 평하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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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0:57:29목장에서 갓짜낸 정신력을 좀먹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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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0:58:18인간주제에 저한테 그런말하시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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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58:35나 인간 아니야
ㅈㅅ ㅎㅎ; -
152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0:59:21필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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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0:59:52나이제 수명늘어낫거든!!!!!!!!!!!!!!!!!!!!! 이제 십장생마냥 장수할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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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0:59:52내가 죽어도 나의 고귀한 정신은 불멸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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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00:11야 너 쫌 간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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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00:22어차피 피조물들의 종말은 죽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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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1:00:26(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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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01:04모오쪼라고 난 나 살아잇는동안 짱재밋게 살거거든!!!!!!!!!!!!!!!!~!~!!~!!!!!!!!!!!!!
후배
너 쫌
맘에 든다 ㅎ -
159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01:47전 그렇게 계약해 죽은 영혼을 대려가 목장의 가축으로 만들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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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02:39거기 4대보험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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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03:40영원히 정신력을 내뱉는 기계가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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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03:56아 고용조건 망헷내 안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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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04:15인권이 있을꺼라고 생각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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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05:01대신에 되돌리고 싶은 일들을 시간을 되돌려
바꾸어주는게 제 계약이랍니다. -
165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05:20아침에 인간들 나만큼 이상하다 생각하면 우짜지 했는디 기우였구만
니들 나보다 더 해괴해 -
166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1:06:18(뿌듯해하는 이모티콘)
-
167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06:31냉정을 유지하기 힘들정도에요.
-
168 악몽 (1704211E+5) 2020. 6. 27. 오전 11:06:36모두 좋은 날이에영!
잘들 지네고 있나영?
저는 도넛이 밋있어영! -
169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06:37그럼 머 제인이랑 계약할 일 업갯내
제인은
완벽해서
실수따위 안 하닉.가. -
170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06:56(아주 뿌듯해하는 이모티콘)
잘지네고잇어 -
171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07:23난 쟤들이 괴상해서 오히려 침착해지는구만
악몽이 친구 안뇽이여! 도넛 먹고 있나 뭔 도넛이여? -
172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07:47아오 저 뿌듯해하는 얼굴 좀 보소 얄미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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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08:44그렇게 완.벽.하.신.분.이 다른 결말엔 어디사로잡혀서 탈옥만 생각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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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1:09:40지네.
(대충 지네 사진) -
175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10:08그건 나 아닌데 ㅇㅅaㅇ
그 제인 오스왈드. 내가방금죽엿습니다 -
176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10:15어후 쉬부럴 깜짝이여
빨리 치우라 -
177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10:31아유 갑각류 깜ㅁ찍한것좀봐라증말 뒤집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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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1:11:01알았어요.
지네야 너 가래
(시무룩해하는 지네 이모티콘.)
가면씨가 너 싫대 -
179 악몽 (1704211E+5) 2020. 6. 27. 오전 11:11:07초코 도넛이에영!
J.O!도 잘 지낸다니 다행이에영!
?? 왜 뜬금없이 지네에영? -
180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11:41지네 너 이새끼 꺼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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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1:11:59잘들 '지네'고 있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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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12:00하기야 그런결말이 대신할 내용이라면 계약할 이유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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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악몽 (1704211E+5) 2020. 6. 27. 오전 11:12:12(죽은 제인 오스왈드를 관짝춤으로 맞이하는 그림)
제인 오스왈드가 죽었어영 ;ㅅ; -
184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12:33초코 도넛 부럽고만... 맹근겨 사묵는겨?
것보다 그걸로 끼니 떼우나 배고플 텨인디 -
185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12:57우리 지네쨩한테,,, 외긇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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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13:16벌레는 척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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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13:28일잡혔으니 전 자리비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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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13:30지네: (흙흙모래모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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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13:38크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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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14:02잘들 놀고 오그라 크티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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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크티알레프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14:25노는거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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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펠리체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14:55으 아직도 현기증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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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15:01뭔 말을 모다겄구만
열심히 피땀흘려 노동하고 오그라 -
194 악몽 (1704211E+5) 2020. 6. 27. 오전 11:15:01(마블의 개그는 최악이구나)
(끄덕 끄덕) -
195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15:54크티가 가니께 리체가 오는구만
안녕이여 리체 친구 -
196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17:04꺅 흡혈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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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전 11:17:11내도 일하러 갔다오께 잘들 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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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악몽 (1704211E+5) 2020. 6. 27. 오전 11:17:43그럼 나도 얻어먹고 올게! 잘들 놀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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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펠리체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17:48펠리치타의 애칭이 펠리체,거기서 더줄이면 클라리체랑 햇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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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펠리체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18:24요랜다 방금까지 일하던멘트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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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펠리체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18:51흡혈귀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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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1:20:01구냥 글엇타구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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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1:20:52아. 비스트다.
저도 싸우고 올게요. 다들 적당한 하루 보내시길. -
204 펠리체 (0478075E+5) 2020. 6. 27. 오전 11:22:45그냥 그렇구나 상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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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전 11:48:43점심은 어떤 식재료를 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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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후 12:17:03고심끝에 중국요리인 샥스핀수프를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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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J.O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17:46.oO(미친거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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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후 12:19:17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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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후 12:20:24해안가에 사는 의뢰자가 사람몇명 아작낸 상어를 잡아달랬으니까 그부산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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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J.O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21:25https://www.youtube.com/watch?v=GC1N0GH93xY
몇세기전 인간도 샥스핀슾.맛업댓다. -
211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후 12:22:26뻥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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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후 12:22:41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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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J.O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23:34모가 뻥이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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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후 12:24:35닭을 잡았으니까 닭요리할거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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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J.O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28:57야이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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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후 12:29:24내말의 3할정도는 거짓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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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후 12:29:47이말도 거짓말이야.
사실 알수없어. -
218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후 12:31:16폴로 알라 카차토레를 만들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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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45:41요리하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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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2:45:57ㅇㅈ하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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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46:16하지만 음식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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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펠리체 (659274E+55) 2020. 6. 27. 오후 12:46:27요리가 귀찮으면 영국인이 되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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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46:31누가 내 입에다가 음식 퍼묵였으면 좋겄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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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46:42그래서 다시 식사대체알약을 꺼냈다
(알약 사진. 엄지를 치켜든 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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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2:46:57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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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47:24너 그거 압수당하지 않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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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47:35그런 좋은 것도 있나
과학력 굉장해 -
228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47:35몰래 다시 꺼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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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47:45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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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48:20그치 굉장하지
우리 과학력과 기술력 굉장하다고
사람도 막 부활시키고
식사대체용 알약도 있고
그 기술력을 안좋은 방향에 쓴 탓에 한번 멸망도 하고 -
231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48:20몰래 꺼내믄 안 되지 남과 약속한 거일 터인디
다시 집어느라 -
232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48:49글케 말하면은 대단하다 말할 수가 읎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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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49:24약속한게 아니야
나의 의지 없이 압수당한거라고 -
234 ■ (3470908E+6) 2020. 6. 27. 오후 12:49:36대단해! 시큐네 세계는 멸망한 세계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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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49:43그나마 요리할땐 딴생각이 안드는점이 좋다고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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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50:00우리 우정이 그정도였구나
알았어 -
237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50:44누가 차원 이동 할 수 있는 친구가 쟈 뒤통수 좀 때리고 와봐라
딴 생각이 안 든다고나 할까
내가 불내고 요리 망칠까봐 무섭긴 하더구만 -
238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51:03정말 대단하지
하늘에 구멍도 뚫려있다
천체도 없고
요리할때 딴생각 안하는구나 펠리체씨는
집중력이 좋은걸 -
239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51:06봐라 알렉 친구가 저리 슬퍼하잖냐
사과혀 -
240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51:17알약먹으면 식사라는 만족이 없잖아
그런건 음식이 아니야 -
241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52:17그리고 여기 멸망을 놓고있는애들 제법있지
-
242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52:31(...알약이 히X스마냥 뱅글뱅글하더니 사라지는 동영상)
내가 언제 알약을 꺼냈다고 그래 -
243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52:42알약 먹고 배 띵띵해지면 그게 만족 아니여?
식사에서 오는 만족의 원천이 뭐실까 -
244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53:02맛이지
-
245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53:18멸망이 옆집 개 이름이가
아이 착하다 우리 씨큐친구 칭찬해 -
246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53:24씨큐 칭찬해
식사에서 오는 만족의 원천은
혀의 즐거움이다 -
247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53:57그렇지만 영양소적으로는 완벽한데
휴
요리.... 점심땐 또 뭘먹지 -
248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2:54:01하지만 돈이 없다면 어떨까
-
249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54:15알약도 의외로 맛날 수도 있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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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54:32마왕이 자주 인용하는 라틴어 격언에도 있잖냐
먹고 마시고 즐겨라 사후에 쾌락은 없으니 -
25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2:54:34알약에서 단 맛 나면 쩔겠다
-
252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2:54:54용사세요
-
253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54:59딸기맛 알약
실제로 있을 법하지 않나 -
254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55:11알약이 단맛나봤자 인공적인 단맛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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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2:55:44인공감미료의 시대다
상관없어 -
256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55:50아니 흡혈귀지
녀석은 이명이 마왕인거고 안나 제로 말이야 -
257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55:54아냐 텐텐은 약국에서 팔지만 짱맛있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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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56:19것보다 지금 점심 먹을 시간대 아녀?
점심 또 뭘 먹지라니 -
259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56:55그건 영양제잖아
-
260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57:05응 점심먹을 시간대니까 점심 뭐먹지라고 했는데
...문제있나? -
26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2:57:13사실 점심은 점과 심으로 나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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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57:21내가 닭요리를 하니까 닭을 먹어라
-
263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57:21아 텐텐.. 맛있더라
-
264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57:45아 아녀 내가 뭔갈 착각한 모양이구만
치킨 먹자 -
26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2:57:46본 거 같은데
여기 마왕도 있군
새삼 -
266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2:58:17여기는 마왕이 있어도 이상할 게 읎을 거 같은기 무섭구만
-
267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59:12닭
괜찮네
보급품에 닭고기가 있었던가 -
268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59:16근데 걔를 마왕으로 표현하는건 너무 부족한 표현이지 수만개 우주를 집어삼키고 수만개우주를 탄생시키는 시점에서
-
269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2:59:47뭐야 그걸 왜 먹어요
-
270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2:59:49있더라
후딱 갔다와 -
271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1:01:02[냉동 닭고기 사진]
있다 -
272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01:04우주는 무슨 맛이냐 대체
아니 왜 먹어 -
273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01:56폴로 알라 카차토레는 다만들었고
여름날씨니 돌체겸해서 그라니타나 만들까 -
274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02:32와 외국말이다
-
27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03:04개짱맛있는커피 라는 뜻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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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03:51번역해주기 귀찮은데
토마토 스튜에 닭을 넣어 사냥꾼풍으로 만든 가정식이랑 얼음에 시럽을 넣은 음료 -
277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04:09와 되게 직관적으로 와닿는다 ㅋㅋㅋㅋㅋ
-
278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04:11뭐야 커피가 아니였어?
-
279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4:26직관적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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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04:50신더 친구 틀렸대요
얼음에 시럽 뿌렸음 기양 시럽 뿌린 얼음이라 하면 되지 뭘 그리... -
28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05:16메뉴판에 시럽 뿌린 얼음이라고 쓰면 돈을 얼마 내야 할 거 같음
-
282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05:31이탈리아 요리를 배워.
특히 카르보나라가 크림스파게티라고 말하는녀석들은 꼭배워라 -
283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05:47그런걸 왜 파냐 하겄지
-
284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06:18카르보나라가 뭐냐고 물음 내 상식 읎는 사람 취급받나
-
285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1:06:24까르보나라 크림스파게티 아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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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06:29그라니타 라고 쓰면
한 맺혔다 한 맺혔어 -
287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07:48몰르는 음식이라 안 사먹겄지
-
288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08:46현자화가 답이다
-
28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08:57아니현지화
-
290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10:39음식이 현자가 되면은 우린 인간한테 먹힐라고 태어난 게 아니라믄서 혁명 일으킬 것 같구만
무섭네 -
29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11:54모든 것은 오타에서부터 시작되었다
음식 혁명 -
292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12:28시칠리아는 그 뭐냐 동양의 빙수처럼 만들고
나머지지방은 슬러쉬에 비슷하게 나오는데 그라니타는 -
293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13:08니가 이 모든 반란의 시발점인겨
이 잔인하고 끔찍한 사태를 어뜨케 책임질겨 -
294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13:41카르보나라는 판체타 계란 후추 치즈만 들어간다.
-
295 노란 개의 가면 (2991405E+5) 2020. 6. 27. 오후 1:13:55시럽 빙수라고 생각하믄 되겄구만
맛나겄네
딸기시럽 뿌려다가 빙수 먹고 싶어졌으야 -
296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16:15빙수였나
이 여름에 꼭 필요한 음식이잖아
먹어서 없애겠다 가면이여 -
297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16:19크림소스 들어간 파스타를 먹고싶으면 페투치니 알 부로라고
-
298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18:16그리고 나폴리엔 케찹버무린 파스타같은건 없어
-
29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19:17ㅋㅋㅋㅋㅋㅋㅋㅋ
나폴리탄 나폴리탄 -
300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0:14토마토 소스를 쓴 파스타를 먹고싶다면
푸타네스카나 뽀모도로를 치 -
301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0:29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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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21:46파스타에 대한 지식이 늘었다
이제 시중에 팔길 바래야지 -
303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24:50그라니타도 다만들었으니 성당에 점심식사 대접을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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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1:25:24그렇다면 이쪽도 밥을 먹으러 가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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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1:46:51한가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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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1:52:02원래 그렇게 말하면 갑자기 바빠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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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2:04:08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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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Lunacy (5546064E+5) 2020. 6. 27. 오후 2:08:18이쪽은 그렇던데.
듣자하니 응급실 의사들도 자주 그렇다고 하더라고. -
309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2:18:02나는 해당안되는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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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펠리체 (545616E+56) 2020. 6. 27. 오후 2:42:14나이아가라 폭포를 다이빙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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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3:36:20추워서 뒈지겠네 (검열)(검열)(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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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3:56:51손난로라도 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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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03:29오늘은 농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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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04:41손난로가 뭐야
내가 드디어 예언가 속성까지 가진 건가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1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07:25난로가 발전해서 손에 들어갈 정도가 된다
다만 불이 올랐다 식는 것도 똑같음
예언가가 됐냐 ㅊㅋ -
316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08:32똑딱이 달린물건은 한번쓰고 재활용가능하잖아
-
317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09:35벽난로도 나무만 있으면 언제든지 불이 붙지
똑같잖아 -
318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09:36아니면 호랑이 모피로된 코트라도 보낼까
-
31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10:11밀렵꾼이냐
-
320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11:10옛날엔 밀렵규제가 없었잖아 그때 집안재산인걸 가지고있는건데 뭐라할거야?
-
32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11:26뭐야 그러면 손 데잖아
환청씨
말이 되는 소리를 해야 내가 믿지
호랑이 모피라...
뭐 서부 지역도 안 지나가는데 뭐 어때 -
322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12:07아직 아무 말도 안 했는데
비싸겠군 -
32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12:11호랑이 잡는 게 뭐가 밀렵이야, 사냥이지!
물론 모랠리들 앞에서 그런 소리 하면 목 날아가지만 -
324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12:53난로가 손 안에 들어간다며
그게 말이 되냐
아 (검열)새끼 개띠껍게 웃네 잠깐 때리고 온다 -
32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13:04거긴 호랑이가 많나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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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13:53팔면 3만 3천달러는 될걸 여기기준으로
-
327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14:05저 아무 말도 안 했다는 건 펠리체한테 한 말이고
너한테 할 말은
기술 발전이 좀 쩔더라 ㅇㅇ
잘 다녀와라 -
328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14:26비싸
-
329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14:45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클레리 무어
Item : 호피 코트 -
33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15:11(검열)
ㅆ(검열) -
331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15:49자 내가주는 선물이다
-
33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16:12클레리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잡음이 많습니다.
야 (검열) 볼코프새끼야 이것 좀 봐라 *잡음
아니 (검열) 내가 이거 안 가져왔다니까 이거 보이냐?? 보이냐고?!?
(검열) -
33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16:40저 글씨는 대체 뭐라고 들리는지 궁금하다
만나고 온다는 사람이 ㅋㅋㅋㅋㅋㅋ 뭔 일임 -
334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16:40부자되는법은 간단해
옛날 물건을 관리잘해서 몇백년묵히면됨 -
33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17:15뭐? 보인다고?
(검열)
너 눈깔 갈아끼워라 미친놈
*잡음
아니 이게 무슨
좋아 우리가 다같이 집단적 광기에 걸렸다 이거지 -
336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17: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난리났는데
하지만 난 몇백년을 못 살지 -
337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17:38나 펠리치타 베네데토 트렌티노알토아디제 변경백 3세가 클레리 무어한테 하사한다.
-
33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18:32부자되는 법?
부모 잘 만나면 되지
아 호랑이 따닷하다~
볼코프새끼 나 (검열)하게 띠껍게 보네 눈깔 확 뽑아버릴까
하여튼 고마워 환청씨
이게 진짜인지 내가 미쳐가는건지는 모르겠는데 -
33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18:39집단적ㅋㅋㅋㅋㅋㅋ광깈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28일 후 찍냐 -
340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19:03나 환청아닌데.
네앞에 찾아가볼까? -
34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19:18그럼 환각이 되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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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19:52그러게 ㅋ
-
34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19:53환청 환시 환후 환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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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20:15환만 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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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20:47아 볼코프새끼
아
개띠꺼워 개처웃네
잠깐 쳐패고온다 ㄱㄷ -
346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21:19애초에 머리속문제라고 굳게 믿고있어서
-
347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21:29폭력적이군
하지만 여기 흡혈귀(강함)이 있어서 안심 -
34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21:58뭐야
새끼 (검열)
왜 이거 가지고 기절해
-
349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22:18로드롤러를 발로차서 밀어버릴정도는 되긴하지.
-
350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22:22뭘로 팬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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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22:54개쎄잖아
두 명 분의 음식이라도 들고 가면 뭐라도 일어나지 않을까 -
35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4:23:07당연히 주먹이지
명치 좀 갈겼는데 -
353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4:23:55비가 오려고 하네요.
채집나왔는데. -
354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24:22사람 약점을 쎄게 후렸군
-
35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4:24:54알케미 안녕하냐
도로 들어가는 게 나을 듯 -
356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24:59잠깐있어봐 피로 그려야할게있어서 이동하려면
ㅅᆞ
Ä †rï¢k †hå† gðê§ ßê¥ðñÐ †hê ßðrÐêr.
̆ ï§ å £ðrßïÐÐêñ §†êþ. -
357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4:25:45명치를 세게 맞으면 기절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비가 한 방울 두 방울 떨어져서 안녕 못하네요.
데려온 골렘이 애시드라 우산 대용으로도 못 쓰는 게 슬프네요. -
358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25:47오 꽤춥네 여기
끊긴말은 손목을 베어야하거든 -
359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27:15대충 목뒤로 세게쳐서 기절하는건 특정부위가 있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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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4:27:25펠리체는 몸을 험하게 쓰네요.
할머니 나이 생각 하셔야죠. -
361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27:41그래서 클레리 무어라는 양반은 어디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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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28:15험하게 써도되는데 누구보고 할망구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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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4:28:57몇백살 먹었으면 할머니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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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29:34몸은 20대니까 시끄러워 17곱하기 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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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펠리체 - 클레리 무어(오프라인) (0554378E+6) 2020. 6. 27. 오후 4:31:05"찾았다"
분홍머리칼을 양갈래로 묶은 여성보다는 소녀의 가까운 인상을 가진 존재가 사뿐사뿐 걸어왔다. -
366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4:31:3434살은 몇백살 앞에서는 어린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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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클레리 무어 - 펠리체 (오프라인) (364066E+61) 2020. 6. 27. 오후 4:33:58<clr brown>(당신이 옳게 찾아왔다면, 기절한 채로 말에 묶여 덜렁덜렁 이동하고 있는 한 청년과, 그 청년에 대고 침을 뱉고 있는 또 다른 청년을 발견할 수 있을 것이다. 주변은 춥고, 조금 바다 냄새가 나는 것 같기도 하다. 바다는 보이지 않지만. 검은 돌로 가득한 아주 험한 길이다. 짐을 이고 있는 노새 한 마리가 보인다. 기절한 청년 말고, 좀 멀쩡해뵈는 청년은 좀... 잘생겼으나, 어쩌면 한 대 패고 싶은 충동을 일게 만드는 얼굴일지도 모른다. 매력적이란 소리가 아니라, 정말로 띠껍게 느낄 수도 있도록 생겼단 소리다.) 여어, 환청. (이것 봐라. 목소리하고 말투도 예의하고는 한 삼만광년정도 멀다.)
*클레리 외관 참고
https://picrew.me/image_maker/349094/complete?cd=hbVPETVBv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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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펠리체 - 클레리 무어(오프라인) (0554378E+6) 2020. 6. 27. 오후 4:37:09"이젠 환각이라 불러야하는거아니냐.
펠리치타. 귀찮으면 펠리체라고 불러라."
건방진건 이쪽도 마찬가지였다.
외모를 따지자면 귀여운 소녀였지만 말투가 어디
걸걸한 아저씨같은 느낌이니까. -
369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38:05나이가지고 놀리는거아니라고 부모님한테 안배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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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4:39:28부모님이 그런 거 안 알려주시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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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39:55그럼 지금 머리에 집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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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4:41:37알았어요 할머니.
머리에 집어 넣었어요. 할머니. -
373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42:03펠리체는 할머니가 아니다도 집어넣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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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클레리 무어 - 펠리체 (오프라인) (364066E+61) 2020. 6. 27. 오후 4:43:13<clr brown> 난 내가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는데요. (재수없게 낄낄댄다. 호피가 바람에 펄럭인다.) 그래, 이건 고맙다고 해야하나? 다시 달라고 해도 안 줄 거지만. (제 말을 멈춰세워 펠리체와 이야기했다. 기절한 청년이 저 멀리 멀어져가다가... 다행히도 말은 주인보다 똑똑했다. 다시 돌아서 멈춘다.) 어째 말투가 나이랑 안 어울리는데. 환각이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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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4:43:32실패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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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펠리체 - 클레리 무어(오프라인) (0554378E+6) 2020. 6. 27. 오후 4:46:31"그럼 맘대로 하셔"
귀찮다는듯 대충 소녀는 호칭에 대해서 넘겨버린다.
"나이가 7백이 넘어가니까 사와요 거릴수도 없잖냐. 물론 일할땐 이렇게 말안하지."
나이가 700이 넘는다는건 이 차원에선 허풍수준에 지나지 않을까. 차라리 환각이 나을지도 모르는일이었다.
"집단광기도 환각도 아니라. 다른세상에서 찾아온거라면 믿겠냐." -
377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46:59일단 머리를 고치자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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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4:48:03이래뵈도 '하우스'에서 연금술과 수석이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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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48:18앞에있는 시꺼먼 남정네랑 이야기하면서
염동으로 타이핑치고있다 실화냐 ㅋㅋ -
380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48:58나보고 할머니라고 하지마.
대신 막히는 연금수식을 고쳐줄테니까. -
381 클레리 무어 - 펠리체 (오프라인) (364066E+61) 2020. 6. 27. 오후 4:52:11(내가 나이 7백살 넘는 아저씨말투 여자애 흡혈귀를 상상해냈다고. 게다가 그 흡혈귀는 변경백이란 설정이고. 클레리 무어는 잠깐 자신의 취향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침착해졌다.) 그걸 내가 믿겠냐? (말에서 안 내리고 말한다. 싸가지가 바가지다.) 다른 대륙에서는 뭐, 흡혈귀도 있고 나이 7백살 넘은 여자애가 변경백을 하고, 이야.. 레벨란테에 뼈를 묻을련다. (바람이 불어서 머리채가 클레리 뺨을 쳤다. 망언을 한 벌을 받았나보다.) 아야!
-
382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4:52:15더블 코어네요.
안돼요.
그건 내가 알아내야 하는 거에요.
타인에게 도움을 받는 건 안되는 거에요. -
383 펠리체 - 클레리 무어(오프라인) (0554378E+6) 2020. 6. 27. 오후 4:58:45"니취향 문제는 아니지. 난 실존하니까."
소녀는 눈동자를 남자와 맞추더니 생각을 읽은듯 그리 이야기한다.
"다른 대륙이 아니라 저 하늘 너머 태양도 지나고 경계를 넘어 다른 세상. 거긴 쇠로된 마차가 니가 타고다니는 말보다 빠르다. 그런곳도 있고
어딘가는 여기랑 비슷할지도 몰라. 변경백이긴했지만 때려친지는 인간을 그만뒀을때랑 같아."
소녀는 기지개를 곧게펴더니 근처에 있던 바위를 들어올리고는 붉은 기운을 퍼뜨려 산산조각 내보인다. 믿기지않는 광경이 오히려 충격요법이 되리라고 여긴모양이다.
"환각이면 이런거 못하지. 레벨란테라는건 여기 지명이냐?" -
384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4:59:31최대 헥사코어야.
그럼 어떻게하면 할머니라고 안부를래.
거래하자. -
385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00:21제어장치가 작동되지 않는데 이건 뭐지?
#캐정비는 현생땜에 실패했지만 차차 주말에 하면 되겠지.. 다들 안녕~ 신입받아라!! -
386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00:41특별히 바라는 게 없네요.
포기하시는 게 어떨까요. -
387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01:37이건 말이다
휴,,,
아주 오래된 이야기란다,, -
38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01:43안녕하세요.
초차원 카톡방에 온 걸 환영해요.
나는 골렘과 포션을 사랑하는 어진 연금술사 알케미라 해요. -
389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01:45안녕. 루엔씨. 처음뵙겠습니다..!
여기는 초차원 카톡방이야....!!!
#신 입 이 다 아 아 아 아 아 아 -
390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02:35연금술사? 그런게 지금 현존하는건가? 그러니까 초차원이라면 여기는 현실에 존재하는 3차원이 아닌 그보다 고차원적인 존재가 개입한 무언가라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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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03:18버릇없는아이네
네가 할머니라고 부르지않을때까지 권총으로 머리를 쏴볼까. -
39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03:29내머리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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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03:37몰라 일단 다중 차원이 강제로 증명된다는 건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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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03:40현존해요.
제 차원에는요.
여기가 뭔지 저도 잘은 몰라요.
저도 참여자에 불과해요. -
395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03:59어..음..주나씨 저도 반가워요. 왠지 작동이 안된다 싶었더니 차원에 붕괴가 났던거로군요. 중력이 뒤틀리니 당연히 현재 존재하는 과학적 법칙이 성립하지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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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04:04쉽게말해 다중평행세계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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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04:28주나 안녕하냐
쟨 왜 머리통 쏜대
비 온다는 알케미는 집이냐 -
39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04:56비겁하네요.
어쩔 수 없네요.
펠리체라 부를게요.
장난도 적당히 해야겠죠. -
399 클레리 무어 - 펠리체 (오프라인) (364066E+61) 2020. 6. 27. 오후 5:05:06(클레리 무어의 눈이 커졌다. 그리고.. 잠깐 메타적으로 귀를 막자. 아주 긴 비속어가 이어졌다.) ㄴ,너,너 정체가 뭐야? (경계한 듯 최대한 상반신을 뒤로 뺐다. 뒤로 물러나봤자지만.) 아니, 그게 무슨 소리, (그리고 바위가 부서졌다. 와지끈! 이 소리는 바위가 부서진 소리가 아니다. 클레리 무어의 멘탈이 부서진 소리다. 클레리는 잠깐 자기 자신과 긴 대화를 나눴다. 산치 체크도 좀 한 것 같다.) ...저게 무슨.... 내가 죽을 때가 됐나. (다행히 이성치가 많이 안 깎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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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06:07즉석에서 골렘을 연성해서 우산을 대신하고 있어요.
걱정 고마워요. -
401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06:32뭐야 납득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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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06:33우주공간에서나 일어난 법한 현상이 내 연구실에서 발생했다니 이건 중대한 일이네.. 좀있다가 확인을 해봐야 겠어. 누군지는 모르겠고 사실 수상쩍지만 어쨌든 다들 고마워.
연금술사는 우리차원에서 이미 중세시기이후로 사라진지 오래야 그 이후 오컬트라고 일부 사람들이 즐기긴하지만 난 잘 몰라. -
40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07:01골렘 연성이 어렵냐 우산 연성이 어렵냐
궁금해서 -
404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07:03아ㅅ
머, 머리를 쏘면 안 돼...
자기머리든 아니든....
앗. 루엔씨네 세계에는 뭔가 문제가 생겼던 거구나... 괜찮아....? -
40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07:54잠깐 신입이군
중력이 뭐가 어떻게 돼서 뭐가 어떻게 됐다고 -
406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09:12문제? 문제랄게 있었다면 그 사람들이 현자의 돌을 발견하겠다고 원소의 성질을 고려하지도 않은채 갖가지 실험을 한 정도? 애초에 연금술이라는게 원소의 전자 결합을 붕괴시키지 않는한 불가능 하지않나? 내가볼땐 그쪽 차원이라 하는곳의 물리학적 법칙이 이상해 보이는데 아 기분나뻤다면 미안해 하지만 순수한 궁금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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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09:41흐음. 신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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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0:10여어 고차원적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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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펠리체 - 클레리 무어(오프라인) (0554378E+6) 2020. 6. 27. 오후 5:10:36"말했잖아 흡혈귀라고 여기 소설에도 안나오냐.
마늘도 십자가도 안먹힌다만 은알레르기도 없어."
소녀는 남자가 뒷걸음질하자 눈에 잔상이 보이는 속도로
남자뒤편에가 서있는다. 마치 공포영화같은 장면이리라.
"죽을때는 아닌거같은데. 대충이렇게 생각해.
다른 세상에 사는 괴물이 놀러왔다고"
소녀는 소악마같은 미소를 짓고 스스로를 괴물이라 말했다. -
410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10:56여기 혹시 군대야? 다들 신입이라고 하는데 무슨 전 차원적 군사모집 그런거야? 그렇다면 사양하겠어 난 신체적으로 군사가 될수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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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11:21머리쏴도 다시살아나니 상관없지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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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11:24앗
군사모집 아니야...!
그냥 새로 온 사람이라서 신입이라고 한걸거야. 응...! -
41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1:38아니 ㅋㅋㅋㅋㅋㅋ 아니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회사에서도 신입 사원 이러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4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12:23신입이면 관등성명부터 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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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2:34안돼 군인이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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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12:52고차원적 존재라 하니 묘한 기분이군.
군사모집이라...
그런 건 아니네. 단지 새로운 이를 신입이라고 부르는 것 뿐. -
417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13:04우산이 더 쉬워요.
하지만 골렘이 더 좋은걸요.
글쎄요.
마법이 있는 시점에서 그런 고민은 버려서요.
아스타가리타, 황금초, 별빛 아래서 핀 회꽃을 조합하면 기초 체력포션이 나온다던가.
하는 거에요. -
418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3:15그 김에
쓸모 없이 탄피 낭비하지 말어라 -
419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13:47그럼 이 알수없는 공간의 인간..아니 일정한 지능을 가진 생명체의 유입 적다는 거로군. 신입을 부르는 곳은 대개 그러니까
다들 들어보니 차원마다 뭔가 다른 모양인데 우리쪽은 연금술이나 마법그런건 전설로 치부되고 있어. 그만큼 과학이 발달했으니 실생활에서 크게 불편함은 없지만 -
420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14:05내돈 내고 총알산건데 뭘해도 상관없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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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4:33뭐 좋아한다는 거 한다는데 말릴 수는 없지
골렘 어케 생김?
그롬 평범하게 폴레 -
422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14:43관등성명은 제가 계급을 모르니 하지 않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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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15:15루엔 훈련병 엎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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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15:36자 여기까지 헛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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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5:39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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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15:52생명체라는 것도 가끔은 안 어울리는 경우도 있지만 사소한 건 넘어가기로 하지.
호오. 그쪽도 마법이 없는 세계인가? -
427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15:53미안한데 나 군면제자야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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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15:55음.
이렇게요.
(대충 그린 듯한 돌덩이들이 사람 형상으로 모여있는 그림) -
42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6:09여기도 마법 없고 연금술 없다
루엔 안녕하진 않아보이는군 -
43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16:25나도 연금술이나 마법은 전설인줄 알았어요.
환생하기 전까지만 해도 말이에요. -
431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16:26그래. 폴레라는 애칭은 나쁘지 않군.
그대는 뭐라고 불러줄까? -
432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6:41오
오올 신기한데
오오올 -
433 클레리 무어 - 펠리체 (오프라인 (364066E+61) 2020. 6. 27. 오후 5:16:54난 책 안 읽어. (당당하다. 저기 멀리 클레리 아버지가 혀 차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기도 하고..) 잘 들어, 괴물 변경백. 난 괴물 싫어해. 흡혈귀 싫어해. (단호하다.) 추운 것도 싫어해. 요지는.. (뜸을 들인다.) 살려주세요...... (바들바들 떤다. 찌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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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7:00난 신더인데
2글자에서 더 줄이려고
신이냐 더냐 -
435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17:22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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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17:26그러냐 난 이탈리아가 미친짓하길래 두번째 큰전쟁에선 영국군이랑 미국군에서 복무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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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17:28애션스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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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17:48신이라고 하면 헷갈릴지도 모르니 더...
아니, 그냥 신더가 가장 나을지도 모르겠군. -
439 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8:10안녕하세요 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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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18:13어서오게나 알렉 양.
신더렐라라. 나쁘지 않군. -
441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18:20더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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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18:35더라고 하니 뭔가 미묘한 느낌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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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8:41농담이고
신더라고 하거나 저기 의사양반
언제왔어 안녕하냐
아무튼 신데렐라라고 해도 된다 -
444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18:54안녕하지 않지 하루만 안녕하지 않으면 좋을텐데 매일 안녕하지 않으니까
이미 과학으로 하늘을 날아다니는 개인 항공모함들이 가득하고 안드로이드들이 돌아다니는데 굳이 마법이 필요할까 싶기도 하고
환생..? 다차원이라더니 적응할수가 없어 -
44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19:04애션스 원은 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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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19:10신데렐라는
어어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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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19:27알겠네 신더렐라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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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19:34톡방 내용이 이해가 안되면 대충 차원차구나 납득하고 넘어가
내가 그러고 있으니까 -
449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19:47신더는 이제 12시가 되면 사라지는 건가요.
슬프네요.
유리구두는 부숴둘게요.
저도 환생하기 전이었으면 적응할 수 없었을 거에요.
이게 예방접종의 힘이에요. -
450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19:58다른 차원의 모든 것을 이해할 수는 없는 법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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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20:22백신은 인류의 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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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루엔 (4157331E+5) 2020. 6. 27. 오후 5:20:29음 그래 고마워 이젠 그냥 넘어가보도록 노력할게. 이미 내 상식이 붕괴될대로 붕괴된것 같지만
신더렐라 ....ㅋㅋㅋ -
45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20:39거기도 새삼 뭐하는 차원이야
신더렐라 좋은 선택 -
454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21:06아앗
안녕하지 않다니. 힘든 상황이구나... T _ T 루엔씨의 매일매일이 안녕할수 있으면 좋을텐데.
헉. 과학기술이 엄청 발전한 곳인걸까...!
신더씨는...신데렐라...? -
45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21:22저기는 환생한 연금술사고
오 차원차란
차원차라는 단어의 만능성을 느끼게 될 걸 -
456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21:33상식이 붕괴되는 건 어쩔 수 없지. 다만 도무지 이해가 안 가는 건 직접 물어보는 걸 추천하네.
좋군. 신더렐라 군. -
457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21:3912시에 사라지는 건 내 국룰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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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21:40아아 차원차시여
우리의 산치를 지켜주소서 -
459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21:52요즘 어기고 있잖아 신데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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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22:11방금 알케미가 유리구두 부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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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펠리체 - 클레리 무어(오프라인) (0554378E+6) 2020. 6. 27. 오후 5:22:11
"야 이거나 가져가라."
남자의 반응이 웃기다는듯 쿡쿡웃고 소녀는 치마에서 동그란 주머니같은걸 남자에게 툭던졌다.
"안에 있는 쇠판을 꺾으면 따뜻해질꺼야.
나중 불피울일 생기면 물에넣고 삶아 그럼 재활용가능해. 용건은 이거였고. 난 인간일적말고 사람을 죽인적없어. 것도 처형이니 간접적인 권한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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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22:52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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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22:59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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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23:28유리구두가 부숴지면 어떡해...!?
동화가...! 성립이 되지 않게 되어버려...! -
46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23:46왜 납득하고 있는지는 이제 알렉세이랑 폴레한테 물어보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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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23:46즈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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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24:16유리구두가 부숴지면 통금이 사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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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24:23아 피마시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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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24:42스스로의 피는 무슨 맛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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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25:10나는 아무것도 모른다네.
...방금 것은 오타일세, 알렉세이여...놀리지 말아주게. -
471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25:15내피의 맛은 못느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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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25:22피는 마시면 되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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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25:54내취향 아닌 피는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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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26:10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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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27:22자네의 취향인 피를 찾아 강제로 마시면 되는 것 아닌가.
날 놀리지 말아주게나 신더여.... -
476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28:45살다보면 오타를 낼 수도 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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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28:46☆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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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28:55프라이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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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코펠리아 M. (870417E+56) 2020. 6. 27. 오후 5:29:08오늘은 도시 서편을 둘러보았습니다. 여전히 생존자는 발견되지 않고 있습니다. 남은 것은 황량하고 황량한...모래바람과 먼지로 뒤덮인 건물들뿐입니다. 제가 잠든 사이에 과연 무슨 일들이 있었던 것일까요, 오늘도 여전히 의문만 늘어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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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30:25오 새로운 사람인가
왜 다 안녕하질 못 해 -
481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30:39그러면 범죄자잖아 망할 세피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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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30:48앗
코펠리아씨. 처음뵙겠습니다...!
코펠리아씨의 상황, 괴롭네... -
483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31:01포스트 아포칼립스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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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31:11....다들 너무하군.....
세피라도 삐진단 말일세.
나를 알아주는 건 주나 군 밖에 없군. -
485 코펠리아 M. (870417E+56) 2020. 6. 27. 오후 5:31:27글자...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다른 생존자 분이실까요. 그곳은 아직도 사람들이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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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31:37범죄를 추천한 폴레에게 프라이자런이란 칭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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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31:55호오. 새로운 이군. 환영하네.
그쪽 세계는 꽤나 힘들어보이는군.
펠리체여, 그게 어때서 말인가? -
488 알케미 (8385925E+5) 2020. 6. 27. 오후 5:32:02곤란한 사람이 많네요.
-
489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5:32:11휴가가고싶다
격하고 격렬하게 휴가가고싶다 -
490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32:11코펠리아 니네 세계는 몰라도 내 쪽은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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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32:19계란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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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32:32가라 휴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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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32:37다른 생존자, 라기보다는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지.
몇몇은 사람이 아니다만.
그만해주게...신더 군... -
494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32:41노른자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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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32:47까마귀 안녕하냐
휴가를 원하는 시점에서 아닌 것 같긴 한데 -
496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33:20어서오게나 코르부스 군.
휴가라, 못 가는 이유라도 있는가?
펠리체여 자꾸 그렇게 놀린다면 삐질 걸세. -
497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33:28알았다 폴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삐지지 말고 삐지면 뭐
미안하고 -
498 알케미 (8385925E+5) 2020. 6. 27. 오후 5:33:29휴가는 늘 멀어요.
저는 일인 연구가 취미라 괜찮아요.
저희 차원은 사람이 많아요.
다종다양이에요. -
499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33:53노른자선생. 당신네 세계식이면 맘대로 하면되지.
근데 난 준법정신이 나사좀빠진 수준으로 철저해서
그렇겐 못하겠다 -
500 클레리 무어 - 펠리체 (오프라인) (364066E+61) 2020. 6. 27. 오후 5:34:19(덥석 받았다. 이 와중에도 챙길 건 낼름낼름 받아먹는다.) ..어, 이거 쓴다고 혀 깨물고 뒈진다거나.. 하진 않... 죠? (존댓말이다. 클레리 무어, 쫄았다. 그것도 아주.)
-
501 코펠리아 M. (870417E+56) 2020. 6. 27. 오후 5:34:25다른 차원, 이라 하심은...죄송합니다, 코펠리아는 아직 미숙하여 많은 것들을 모르고 있습니다. 이곳의 사람이 아니란 말씀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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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34:58생존자라.. 일단 댁 몸부터 챙겨
지금 뭐뭐 있는데? 생필품들 다 있어?
음식물은? -
503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35:08그렇지 코펠리아
ㅇㅇ 맞음 -
504 알케미 (8385925E+5) 2020. 6. 27. 오후 5:35:11맞아요.
코펠리아의 세계 어디를 뒤져도 나는 없어요. -
505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35:16흐으...다행이군.
우리 세계라도 마음대로 하면 안 되긴 하다만. 현대사회에서 법이라는 것은 중요하지 않겠나?
그런가. 그게 그대의 뜻이라면 존중하지. -
506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36:17맞다네. 다른 세계의 사람이지.
몇몇은 사람이 아닌 괴물이며, 몇몇은 소위 말하는 신이기도 하네.
이곳은 그런 곳이네. 다른 세계의 여러 지성체들이 모인...그런 곳. -
507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36:41난.. 잊지 않았습니다
프라이폴레 -
508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36:57알렉세이여
삐질 걸세 -
509 코르부스 (4982412E+5) 2020. 6. 27. 오후 5:37:04처음보는 분들이 꽤 많군
테러리스트 놈들의 작전이 좀 귀찮아져서 말이야
잡았다 싶으면 또 어디서 나타나고 또 어디서 나타나고
여간 귀찮은게 아니야
덕분에 작전 반경도 시간도 길어지기만 하고 -
510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37:09ㅋ
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1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37:43대테러작전인가
힘내라 -
512 코펠리아 M. (870417E+56) 2020. 6. 27. 오후 5:37:46저는 괜찮습니다. 코펠리아는 그렇게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들이 이곳에 없다면, 오늘도 생존자는 발견하지 못하였습니다. 언젠가는 발견할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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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37:46삐지면 뭐 하실 겁니까
흥칫뿡송 불러주세요 -
514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38:16대체 왜 만들어졌다는 말이 붙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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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38:21용병
힘내라
다 조져 -
516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38:28계속 나타나는 건가? 피곤하겠군.
언젠가는 발견할 수 있을 걸세. 내 장담하지.
자네만 살아있는 건 아닐 거야. -
517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38:31안드로이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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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프라이폴레 (8429415E+6) 2020. 6. 27. 오후 5:39:38흥칫뿡송이 무엇인가. 그런 걸 부를 나이는 지났다네...
삐지면... 그대가 걸어다닐 때마다 모서리에 새끼발가락을 찧도록 만들걸세. -
51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39:57쪼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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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알렉세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40:18와 너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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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40:22아니 이게 아니지
나는 발가락을 찧고 싶지 않아 -
522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40:29세상에... 그런 끔직한 저주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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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펠리체 - 클레리 무어(오프라인) (0554378E+6) 2020. 6. 27. 오후 5:41:00"쫄았냐. 킥킥킥. 그럴일없어. 근데 딴사람한테 보여서 좋을건없을거다 이쪽 차원 역사엔 아직 안나온 물건이잖냐?"
혀깨문다는 소리에 기분나쁘게 소녀는 웃고는 대답했다.
"코트랑 이거랑 둘다 아껴서 잘써라."
소녀는 반대주머니에서 나이프한자루를 꺼내고 빙그르 한번돌리다 자기 손목을 찌르며 알수없는 말을 중얼거렸다. 바닥에 고인 피가 원형을 그리고 붉은빛을 발한다.
<clr red>"
그리고 그녀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넘긴 물건만 남은채로.<
//짧지만 막레하죵 -
524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41:19이런 무시무시한 저주를 내리고싶지 않네
자, 지금 나에 대한 호칭을 바꾼다면 용서해주지. -
525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41:36폴레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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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코펠리아 M. (870417E+56) 2020. 6. 27. 오후 5:41:54안드로이드,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코펠리아는 아빠가 만들어줬어요!
코펠리아는 분명 일반적인 인간은 아닙니다.
아빠도 그렇게 말했는걸요.
언젠가는 생존자를 발견할 수 있을까요? 그럴 수 있다면 좋겠습니다, -
527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42:30????? 그래서 인간이야 안드로이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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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펠리체 - 클레리 무어(오프라인) 막부분 수정 (0554378E+6) 2020. 6. 27. 오후 5:42:42"Ä †rï¢k †hå† gðê§ ßê¥ðñÐ †hê ßðrÐêr.
̆ ï§ å £ðrßïÐÐêñ §†êþ.
그리고 그녀는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넘긴 물건만 남은채로. -
529 코펠리아 M. (870417E+56) 2020. 6. 27. 오후 5:43:24코펠리아조차도 정확히 모릅니다.
아빠는 인간을 만들고 싶어했어요! 그리고 난 인간이 아니래요. -
530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44:05인간로이드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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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44:21차라리 신더 군의 호칭이 낫군.
코펠리아여, 자네는 유기체인가? -
532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44:43코펠리아씨는..스스로가 무엇이라고 생각해?
무엇이었으면 좋겠어? -
533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44:50누구네 놀러갔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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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45:32여어
잘 다녀옴? -
535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45:43인공인간일수도 있지 생체공학으로 간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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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46:15실물보더니 쫄아서 존댓말을 받았는데
어케생각하냐 ㅋㅋ -
537 코펠리아 M. (8403911E+5) 2020. 6. 27. 오후 5:46:23코펠리아는 음식을 섭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아도 돌아갈 수 있습니다. 코펠리아는 인간으로 키워졌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랑은 다르대요. 그래서 아빠는 내가 싫다고 했어요. 나는 사람이고 싶어요! 난 아빠한테 사랑받는 게 좋아요. -
538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46:32뭐 했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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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46:50그러면 오늘부터 사람 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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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47:25바위를 손으로 든다음에 초전박살냈어.
환각아니라고 보여줄려고 -
541 코펠리아 M. (8403911E+5) 2020. 6. 27. 오후 5:47:36하지만 아빠는 아니라고 했어요. 아빠 말은 항상 옳아요!
코펠리아는 온전한 인간이 아닙니다. 코펠리아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
542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5:48:00잘 다녀왔는가 펠리체 양
코펠리아여, 그대가 사람인지 아닌지는 그대가 정하는 거라고 생각하네. 그러니 그대가 원한다면 사람이겠지. -
543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48:33혈액이 나오는지 아닌지 여부는 알수있냐
코펠리아 -
544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48:33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와(검열) 개무섭네 와 -
545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48:39사람이 아니면, 사랑받을 수 없는걸까....
아버지가 코펠리아씨에게 더 다정해지면 좋을텐데. T T -
546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49:07무슨 짓을 한 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 안 쫄기엔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사람이면
사람은 가끔 틀려
틀렸다고 치자 -
54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49:12왜 우리 아버지도 나 인간 아니라고 쥐어패는데 나 인간이야 ㅋㅋ
신경쓰지마 -
548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49:15오줌이라도 쌌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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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5:49:18어서오게나 클레리 군.
못 볼 거라도 본건가? -
55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49:34닥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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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후 5:49:55난 퇴근 준비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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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50:29닭은 아침에 쳤어 ㅋㅋㅋㅋ 아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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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코펠리아 M. (8403911E+5) 2020. 6. 27. 오후 5:50:36코펠리아는 분명 혈액이 있습니다. 코펠리아는 심장이 있고 피가 흐릅니다. 코펠리아는 사람처럼 따듯합니다.
아빠는 내가 사람이 아니라서 무섭대요! 이런건 만들어서는 안된다고 했어요. 나는 사람일 수 없다고 했어요! 그리고 아빠는 틀린 적이 없어요! 그러니까 리아는 인간이 아니에요! -
554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5:51:36잘 가게 신더군.
....무언가 사정이 있는 모양이군.
코펠리아여, 그대의 아버지도 가끔은 틀릴 수 있다네. 그걸 알아두게. -
555 코펠리아 M. (8403911E+5) 2020. 6. 27. 오후 5:51:40아빠는 틀리지 않아요! 아빠는 항상 옳아요! 리아가 좋아하는 사람에 대해서 마음대로 생각하고 깍아내리지 마세요! 아빠는 틀리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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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51:55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개그센스 (검열) 7백년 전이네 -
55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52:27잘 들어
부모들은 거의 다 틀려 -
558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52:43그렇지만 코펠리아씨를 만들어낸건 그 아버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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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52:58가장 가까운걸 정의하자면
호문클루스네. -
560 주나 (2143532E+5) 2020. 6. 27. 오후 5:53:05거, 거의 다라기엔 조금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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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53:15원래 아비들이 다 그렇지 뭐~ 만들어놓고 싫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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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54:07네가 인간이라고 생각하고싶으면 그걸로 된거다.
난 반대로 인간이라 생각하지않으니 괴물이라 자칭하지. -
563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54:46손난로는 따뜻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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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5:55:07...코펠리아여
그대의 아버지 역시 인간이겠지. 인간은 항상 옳을 수 없다네. 깎아내리는 것이 아니라 당연한 사실인 거야. 그대의 아버지는 대단하신 분 같지만, 틀린 것이 없을 수는 없다네.
만들어놓고 싫어한다라... -
56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55:13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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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5:55:31...펠리체 양, 혹시 클레리 군에게 무언가 한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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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56:21호피코트랑 손난로 주고
여기가 머리문제가 아니라 실존하는거라고 충격요법을 좀줬지 -
56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57:19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아 볼코프 (검열) 깼냐? 깼냐?
왜 지금 깨 평생 쳐자지
이거 동그란 거 뭐냐고?
알 바 아니야 (검열)
눈깔 돌려 -
56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57:38아주 유익한 시간 보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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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58:26속마음 말한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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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5:58:50너무 놀리지는 말게나... 사이좋게 지내야지.
그리고 클레리 군 역시, 너무 잦은 욕설은 자제해주게. 그런 말은 스스로에게도 별로 좋지는 않아. -
57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5:58:57(검열)같은 시간이었다고 하면 목 날아갈까봐 두렵습니다
아 근데 말해버렸네 -
573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5:59:50펠리체는 폭력적이네요.
무서워라. -
574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5:59:51안죽여.
어차피 악의가지면 여기서 강퇴라고. -
57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00:01하지만 욕을 쓰지 않으면 입천장에 가시가 돋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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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00:14아 그럼 그냥 깝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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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00:15맞아요 나쁜 말은 나쁜 말인 이유가 있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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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00:37나 지금 폴레 친구한테 감동받았다
여기에 아직 희망이 존재하는구만...... -
579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00:48그냥 눈앞에서 염동력으로 바위를 산산조각냈는데
쟤 멘탈이 쿠크다스가 된걸 어떻하냐 -
580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01:03클레리 군. 욕을 안 쓰는 버릇을 들인다면 괜찮을 걸세.
한 번 노력해보는 것은 어떤가? -
58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01:09아 그러면 바위가 산산조각났는데 멘탈 멀쩡한 새끼 있음 나오라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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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01:11알케미 친구도 착하구마... 마음 따땃해지고 있으야
쨌든 모두 좋은 저녁이여 -
583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01:18진짜 깝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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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01:29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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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01:43악의필터? 뭐 있다며
못 깝칠 이유라도? -
586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01:46후후... 고맙네. 사실 난 그대의 생각만큼 좋은 사람은 아닌 것 같다만.
하여튼 어서오게나 개면 군 -
587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02:34바위가 깨진 정도가 뭐 어때서 그런가. 차원이 무너진 것도 아니잖나.
클레리 군. 그렇게 단호하면 나는 상처받는다네... -
58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02:59그 정도는 나도 할 수 있는걸요.
로펠의 첫번째 기적은 바위에 딱 한 방울만 흘려도 바위가 가루가 되어버려요. -
589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03:12바위부수기 몇번더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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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03:23무어 친구 뒤통수 한 대 후리갈기고 싶구만
내 보는 눈은 정확하니께 내가 칭찬하는 사람을 니가 깎어내리지 말어 니 착한 존재 맞어
것보다 사소한 건디 내 호칭 개면으로 정착된겨? ㅋㅋ -
591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03:58안녕하세요 노란 개.
착하다니까 기쁘네요.
포션 필요한가요. -
592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04:05기적을 흘린다는 게 뭔진 둘째 치고 그러면은 보관은 어케 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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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04:16개면이여. 그대는 내 단편적인 모습만 보고 그러는 걸세. 너무 나를 믿지 말게나.
그렇다네. 그 아이가 자주 부르던 호칭에 나도 영향받으니 어쩔 수 없군. -
594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04:23포션? 그게 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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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05:01상처받던가 ㅋ
후려갈기던가 ㅋ
이제 바위 부수는 건 면역인데
유감 -
596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05:02대충마시거나 뿌리거나하면 효과있는 액체가 포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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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05:35그럼 니가 생각하는 니 가장 나쁜 모습 말해봐라 객관적으로 듣고 주관적으로 평가 내려주께
것보다 그 아이란 건 누구여? 내 아는 사람이여? -
598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05:49클레리 군은 심성이 너무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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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05:52로펠의 첫번째 기적은 포션의 이름이에요. 세번째 기적까지 있어요.
원하는 물체 '만' 소거하는 특수한 포션이라서 기적이라는 이름이 붙었어요.
만드는 방법은 까다롭고 오래 걸려요.
저도 한 병 밖에 없어요. -
60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06:11칭찬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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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06:48특수한 기능이 있는 액체에요.
허브티를 마시면 심신이 안정된다거나 하잖아요.
그거에 어어엄청난 강화판이에요. -
602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06:54내가 원한다는 이유만으로 세 명의 세피라와 한 명의 클리파를 죽였지.
그 아이는 파크라네. 그대도 알고 있겠지. -
603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06:55큭
저 얄미운 것 코 찝어줄 힘조차 없다니
통탄스럽도다... 내도 차원 넘나들 정도로 큰 힘 가지고 싶으야...
그럼 포션은 뭐 약같은 거라 생각하면 되는겨? 아님 뭐 염산이라든가 -
604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07:16왠지 지금 한대때려도 합법일거같은데
땅에 머리 거꾸로 박혀본적있어? -
605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07:19칭찬 아닐세 클레리 군
그 심성을 바꿔볼 생각은 없는가? -
606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08:14마시는거면 약.
사용하는거면 액체형태의 도구라고 보면좋아 -
607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09:01거 약 이름 한번 겁나게 길구만. 그르케 엄청난 약을 내한테 덥썩 넘긴다 한겨?
아, 여러 종류 있다 했응께 다른 종류도 있을랑가. -
608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09:27쟤는 약을 만들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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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09:29거꾸로 박힌 적?
있는데
그 때가 언제였더라... 양다리 걸친 거 들켰을 때였나
아닌가 애인 있는 애랑 바람피우다가 그 애인한테 걸렸을 때였나 -
61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09:48없는데
에베베 못때린대요 -
611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09:58... 잠깐, 뭐라고?
폴레 친구. 내가 지금 피곤해서 머리가 안 돌아가는 모양이여.
내가 큰 오해를 한 것 같은디 다시 한 번 말해봐라. -
61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10:02우웩 니 아버지기분을 알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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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10:24펠리체의 설명이 맞네요.
다른 종류도 많아요.
큐브럭은 주변에 뿌리면 정육면체 범위 안에 보호막을 생성해요.
체력포션은 마시면 상처가 나아요.
그런 거에요. -
614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10:36클레리여, 그대는 심성이 아닌 도덕적인 잣대부터 고쳐야 할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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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11:20우와
클레리는 쓰레기네요. -
616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11:45나는 내가 원한다는 이유로 세피라 세 명을 죽이고, 클리파 한 명을 죽였다.
명이라고 하는게 좋은지는 잘 모르겠다만.
문제 있나? -
61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1:48아버지 기분을 알면 뭐 어쩔건데
내 도덕적 잣대
근데 이거 다들 하는 거 아닌가... -
618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12:10아 당떨어져
몸뚱아리에 흡수되라고 있는 그런거 말고 좀 달달한 당이 먹고싶다 -
61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2:15칭찬 고맙다 알케미
미스터 폴레 굉장한 존재였잖아 -
62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2:30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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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12:53다 떨어졌어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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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12:54잠깐만
Ä †rï¢k †hå† gðê§ ßê¥ðñÐ †hê ßðrÐêr.
̆ ï§ å £ðrßïÐÐêñ §†êþ.
(소녀가 잠시나타나 붉은기운으로 남자를 들어올려
거꾸로 뒤집은 다음 꽂았다)
Ä †rï¢k †hå† gðê§ ßê¥ðñÐ †hê ßðrÐêr.
̆ ï§ å £ðrßïÐÐêñ §†êþ.
(그리고 사라졌다) -
623 Prayer-코르부스 (5546064E+5) 2020. 6. 27. 오후 6:13:26수환씨, 혹시 시간 잠시 될까요? 드리고 싶은 게 있어서요.
-
624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3:58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무언가가 웅얼거리는 소리. 아마 비속어같다.) -
625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14:01다들 하는 거 아니에요.
달달한 게 지금 없네요.
참아요. -
626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14:17여자들 울린죄라고 생각해.
-
627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14:52폴레, 내 하나만 묻겄다. 그들에게 뭔 죄가 있었나.
-
628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15:06굉장한 존재인가? 아니지. 그게 아니야.
단순한 살인마일 뿐이 아니겠나. -
62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5:17그건 능력이 안 돼서 그래
아 내가 잘생긴 걸 어쩌라고 -
630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15:30아맞다 사진으로 찍었는데
볼사람 -
631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6:15:49손님XX 다 뒈져버려...
-
632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16:08죄가 있었을까? 존재하는 것이 죄라고 해야겠지 않나.
그들이 있었기에 인간이 나아갈 수 없다. 그렇다면 죽여야겠지. 그랬던 것일 뿐이다. -
63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6:12죽일 능력이 된다는 건 굉장한 거 아닌가 ㅋ
손님 죽여 -
63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16:41집에 도착했기도 하고.
클레리
선물 드릴까요.
드릴게요.
잘 받아요.
[차원택배 - 클레리에게 폭발포션(소)]
(불타오르는 듯한 색의 포션. 도착하자마자 펑하고 터진다. 화상같은 건 입지 않지만 아프지 않을까 싶다.) -
635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6:17:00(피가 잔뜩 뭍은 손에 책이 들려있는 사진)
이미 죽임 -
636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17:05무슨 사진인가?
어서오게나 사서여.
(귀여운 아기고양이 사진)
죽이는 것은 쉽다네 클레리여. 살리는 것이 어렵지. -
637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17:13사상을 보면 세피라보단 클리파같다
노른자양반. -
638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17:44왜 죽인 거야
-
63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7:49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아! (검열) 더럽게 아프네 (검열) -
640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18:06첨부파일 - 남자가 지면에 거꾸로 박힌 사진
작품명은 클레리 나무로 하자. -
641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18:08죽였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폴레도,
사서도.
마음이 편치는 않네요. -
64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8:21아 거꾸로 있어도 잘생겼네
-
643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18:31나는 이 차원을 만든 세피라가 아니니까.
다른 세피라의 차원을 탈취한 것이니 클리파에 가까운 것은 당연하지.
인간에게 방해되니까. -
644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18:34죽지 않을 만큼만 다치게 하면서 제압해가지고 생포해서 보내는 임무가 가장 어려운거야
다 죽여버릴거면 차라리 포격을 요청하고 말지 -
64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8:43잘했다
근데 왜 화내는 거야
알던 사람들이야?
아니잖아 -
646 노란 개의 가면 (9637001E+5) 2020. 6. 27. 오후 6:18:45참회해라 죄인놈들
썩어들어가는 육체에 영혼이 고통받아 죽을 때까지 괴로움에 발버둥쳐라 -
647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6:18:54야옹이,..♥♥♥♥
무슨 사진이긴. 손님(이였던 것)이지 -
64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8:54어이쿠 무서워라
-
649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19:21흠......
나름 멋진 나무로군.
알케미여, 누군가를 죽이는 건 살아가는 이로서 당연한 행동이라네. -
65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19:23클레리는 연약해서 죽이는 것도 힘든데 흑흑
-
651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6:19:26아니 잠시만요 또 접대라뇨
관장님 도랏맨???? -
65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19:30쟤 스위치건드린거 아니냐
-
653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6:19:46아뇨
아니
아니에요 ㄴㄴㄴ 절대 입밖으로안말했ㅇㄴ -
654 코르부스-Prayer (3822455E+5) 2020. 6. 27. 오후 6:19:53주고 싶은거? 뭔데? 마침 슬슬 샤워하고 나왔으니까 시간은 충분해. 이제 쉬는 시간이고...
-
655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20:51저주인가?
미안하지만 그럴 일은 없겠군. 애석하게도 이미 세피라가 되어버렸으니.
클레리여, 인간을 죽이는 법은 쉽다네.
날카로운 것으로 목이나 손목 을 긋거나 허벅지 안쪽을 찔러버리면 죽지.
죽이는 것은 쉽네. -
656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21:09힘내게나 사서 양
-
657 노란 개의 가면 - 프라이폴레 (9637001E+5) 2020. 6. 27. 오후 6:21:20
대놓고 하기엔 거시기해서 너한테만 문자 보낸다
너는 남을 지적하기보다 너 자신을 먼저 뜯어고치는 게 먼저지 않겄나
인간 전체를 위해 죄 없는 한 명을 희생시키는 게 옳다 생각하나
걔는 아무 죄도 없는 학생이었어
대체 왜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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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21:40아무튼.
세계의 이치를 바꾸려고하는 녀석들은
하나같이 뒤가구린건 다똑같아. -
65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22:04아 나도 죽일 순 있지
나름 검술에는 훌륭한 인재였다고
죽인 다음에 뒷감당하는 능력이 없는거야 -
66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22:14당신의 언행이 불쾌감을 유발하기 때문 아닐까요.
무엇보다 클레리. 당신은 제 도덕관념에 반하기 때문이에요.
당연하지 않은 걸요.
당연하지 않아요.
당연하지 않다구요.
연금술의 발전은 생명이 희생되지 않는 삶을 위하여. 라구요. -
661 프라이폴레 - 노란 개의 가면 (8647121E+6) 2020. 6. 27. 오후 6:22:33후후후. 진정하게나 개면 군.
그들은 생명이 아니네. 어찌 그리 동정하나?
인간들의 발전을 막는 신 따위는 필요 없는 것이거늘. -
662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23:18뭐 인간은 끽해야 호두껍질 달린 액체두부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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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칼릭스 & 베니 (6418582E+6) 2020. 6. 27. 오후 6:23:31뭔가 엄청난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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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24:09생존을 위해서 다른 생명을 빼앗는건 필수불가결한 일이긴 하지
다만 그 대상의 선택과 집행을 독선적으로 행한다면, 그건 그냥 범죄일 뿐이야 -
66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24:11도덕관념 (검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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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24:18클레리여, 목격자만 없다면 시체를 처리하는 것은 쉽다네.
알케미 군. 그대는 살생을 하지 않나?
그대는 밥을 먹고살지 않나?
그대는 무언가로부터 에너지를 얻으며 살지 않나?
에너지를 빼앗으며 연명하는 것이 생이며, 그것이 살생이지.
그대 역시 살생을 해왔다는 걸세. -
66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25:16유감이지만 내가 좀 유명인이라 ㅋ
게다가 아버지한테 걸리면 정말로 말 그대로 살이 저며질걸 -
668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25:28보통 정당화하려 밥먹는거 들먹이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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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Prayer-코르부스 (5546064E+5) 2020. 6. 27. 오후 6:26:09앗, 다행이에요! 잠시만요....
[차원택배-코르부스-브라우니 쿠키 두개씩 포장해놓은 것 10개. 일반적인 비닐 포장지에 분홍색 리본으로 야무지게 마무리해놓았다.]
주위에 감사한 분들이 계시다면 나눠주세요. 오랜만에 만들어서 잘 되었는지 잘 모르겠지만...나쁘지는 않을거예요! -
670 코르부스-Prayer (3822455E+5) 2020. 6. 27. 오후 6:26:50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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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26:50그렇군. 클레리 군도 힘들겠어.
나는 정당화하지 않네. 그저 사실을 말할 뿐이야.
불필요한 살생은 지탄받아야 마땅하겠지. 하지만 그 누구도 자신이 살생을 하며 살아간다는 것은 부정할 수 없다는 말이네. -
672 노란 개의 가면 - 프라이폴레 (9637001E+5) 2020. 6. 27. 오후 6:28:26
생명이 아니라고? 지랄도 이만한 지랄이 없구만.
세피란지 클리판지 어디 굴러다니는 개뼉다구 이름인지 몰라도 인간은 인간 스스로 나아가야 하고 파크는 니가 건들 존재가 아녀
무슨 자격으로 살아있는 자를 멋대로 재단하나
무슨 자격으로 죄인이 두 눈 시퍼렇게 뜨고 자기는 옳있노라 세상을 내려다보는 거지? 오만방자한 새끼, 죄를 자각함에도 참회를 하지 않는 꼴이 우습다.
네 악함 때문에 정체하는 인간이 있을 것임을 기억하라.
-
67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28:30그치
흑흑
날 빨리 어엿비녀겨 -
674 Prayer-코르부스 (5546064E+5) 2020. 6. 27. 오후 6:31:36사, 사랑....! ㅇ아니 그 전에
[차원택배-코르부스-작은 손바닥만한 브라우니 1개와 브라우니 쿠키 5개가 각각 포장되어있다 이번 비닐봉지에는 작은 하트 무늬가 있고 역시 분홍색 리본으로 마무리해놓았다.]
수환씨 선물은 따로 빼놓았어요. 그...맛이 자신은 없지만.... -
675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31:54으하핳!!! 역시 인간은 재미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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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32:06(대충 류크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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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32:13클레리.
당신은 조금 조용히 하는 편이 좋지 않을까요.
프라이폴레는, 그렇네요.
생명은 모두 누군가를 죽이며 살아간다고 생각하는 거네요.
돼지를 도축하는 것도 살생이라고 생각하는 파네요.
틀린 건 아니에요.
하지만 납득은 안돼요.
사람을 죽이는 거랑 가축을 죽이는 거랑 저는 동등하게 두진 못하겠네요.
비단 인간뿐만이 아니에요. 설인, 날개달린 자, 하다못해 드라콘도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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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32:55인간(검열)노잼
아아아아ㅏ아ㅏ아ㅏ아 조용히하기 싫어 나한테 명령하지마 -
679 프라이폴레 - 노란 개의 가면 (8647121E+6) 2020. 6. 27. 오후 6:33:14개면이여, 개면이여. 나는 죄를 자각하지만 참회하지는 않는다네. 내가 한 행동은 필요악이었으니. 신을 죽인 것은 그들이 인간들이 고통받도록 내버려두는 것이 그들의 일 이었기 때문이야. 물론 그들이 그런 의무를 받은 것이 그들의 죄는 아니지. 하지만 필요한 일이었으니 옳았다고 주장하는 걸세. 나로 인해서 인류는 더욱 진보하겠지.
그리고 재미있는 사실 하나 알려줄까 개면 군? 파크를, 인간을 무슨 자격으로 재단하냐고 했던가?
나는 자격이 있네. 내가 그를 만들었고, 그는 나의 분신이니까. -
680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33:43나랑 얘기해 클레리!! 진짜진짜 재밌을것 같으니까! 뭐든 들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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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34:25야 산양 개판이니 니가 대신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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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34:50일하느라 바빠요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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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코르부스-Prayer (3822455E+5) 2020. 6. 27. 오후 6:34:50다음 휴가때 청혼해야하나
어찌됐든 잘 먹을게
아까워서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다
먹을거라서 너라고 생각하고 놔두기도 좀 그렇고
그렇다고 너라고 생각하고 음식 본연의 목적대로 사용하면 좀 표현이 이상해지고
어 어쨌든 잘 먹을게 수연아
후 휴가가면 반지나 해가야겠다 -
684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34:56하트가 다 들어줄게♥ 하지만 내 말 들어줬다간 무슨 반응일지 모르니까 너희들 일단 다 재밌다고 해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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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35:38(산탄총을 들고 있는 사진)
난 너에게 명령하지 않는다
그저 네가 그럴 마음이 들도록 설득할 뿐이다 -
68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35:42뭔 얘기 해줘
내 연애사? ㅋ
아버지 뺨 때린 썰? -
687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35:56저런. 클레리여, 쓰다듬이라도 원하나?
하트여 어서오게. 인간은 재미있지. 다만 인간은 장난감이 아니라는 말만 숙지해두게나.
납득하지 못 하는 것도 아니지. 하지만 나의 말은, 그저 생명을 죽이는 것 만으로 지탄받는 것은 슬프다는 것이네. -
68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36:03조금 더 화력이 강한 포션이 필요할까요.
폭력은 좋아하지 않는데 말이에요. -
689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36:10둘다 재밌을거 같은데 둘 다 해주면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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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36:45산탄총은 설득이 아닌 것 같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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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36:49추악한 대화가 오가네요.
왜 절부른거죠. -
692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37:07인간은 장난감이 될 수 있어 프라이!!♥ 얼마나 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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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펠리체 (0554378E+6) 2020. 6. 27. 오후 6:37:08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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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37:23저게 뭐야
클레리 무어의 세계관에는 초보적인 화약기술만이 존재합니다.. -
695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37:30생명을 죽이는 건 지탄 받는 일인걸요.
가축을 죽이지 말라고 시위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었어요. -
696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37:38그래 설득보다는 협상에 가깝겠군
-
69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38:10쓰다듬 말고 돈으로 내놔
그으러니까 내 첫 연애는 말이야
아 그때 거꾸로 박혔구나
양다리였어 -
698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38:18하트여, 인간은 장난감이 될 수 없다네.
그렇게 되면 너 자신 역시 장난감이 되어버린다네. -
699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38:22방금 일끝났으니 뭐 바톤터치 해드리죠.
자기도 장난감이 될수있다는걸 착각하는걸까.
어리석네요. -
700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38:40이게 바로 총이다
화약이 폭발하는 힘으로 탄자를 날려서 인마를 살상하는 병기지
좀더 단순하게 말하자면
내가 이 총을 까딱만 하면 상대가 누구든 골통이 아주 깨끗하게 날아갈것이란 소리다 -
701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38:54(클레리 무어 앞에 금화가 쏟아진다)
이정도면 되겠나? -
70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39:12멋진데에에에
나도 하나만 줘
내 옆에 있는 새끼한테 좀 쏴갈기게 -
70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39:23아싸
-
704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39:25물론 나도 장난감이지♥ 설마 내가 그걸 모르겠어? 바보도 아니고~♥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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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40:22미안하지만 그렇게 할 수는 없다
네가 헛소리를 하면 내가 네 어디에 있든 찾아가 유가족들이 네 장례식때 머리 없는 시체를 발인하도록 만들어줄테니까 -
706 프라이폴레 (8647121E+6) 2020. 6. 27. 오후 6:40:32좋아하는 듯 하여 다행이군.
하트여, 그대는 즐기기 위해 인간을 장난감으로 취급하는가? 아니면 무언가를 숨기기 위해 장난감으로 취급하는가? -
70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41:10내 대가리가 없어지면
아버지가 춤을 추시겠구만
그렇다면 내 머리를 아주 소중히 해야겠군
유감이지만 우린 다른 차원? 뭐시기라서 넌 나 못 죽여 ㅋ -
708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41:32망가진 인간보다 힘든데도 끈질기게 안망가지고 사는 인간이 저는 더 가치있다고 생각..아니
비교대상이 안되네요 쓰레기랑 보물을 비교할수는 없으니까 -
709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42:21당연히 즐기기 위해서지! 난 인생 그렇게 복잡하게 살지 않는단다?♥ 하지만 무언가를 숨기기 위한다는 것도 재밌을 것 같네♥ 무슨 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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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42:23많이들 그렇게 생각하더군
그리고 마지막 발버둥을 칠때 쯤 완전히 그걸 잊고말지 -
71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42:29금화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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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42:34계약할 가치도 없는 인간. 안타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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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노란 개의 가면 - 프라이폴레 (9637001E+5) 2020. 6. 27. 오후 6:42:41
악을 자처하는 멍청이를 살면서 또 만날줄은 몰랐네. 어떤 경우라도 악행은 정당화받지 못하고 살인은 용서받지 못한다는 걸 왜 모르는 거지? 대체 왜? 왜 인간이 스스로 걸으려는 길을 니들은 사사건건 방해하려 하는겨? 고통받든 행복하든 기쁘든 슬프든 그건 자신이 정하는 것이매 고귀하고 네가 짓밟은 네 명은 그것조차 느끼지 못하게 되어버렸지. 그런데도 뭐가 그리 잘났다고 땅을 치며 후회하진 못할 망정 지 잘났다고 당당히 자랑을 하냐 이 말이여!
부모된 자가 사랑을 베풀진 못할 망정 필요를 따져 생사를 결정한다는 건가.
니를 착하다 캤던 과거의 나를 증오한다. 참회하라. 죽을 때까지 참회하고 심장이 뜯기도록 울부짖고 사지가 뜯어져 나가도록 고통받아라, 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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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Prayer-코르부스 (5546064E+5) 2020. 6. 27. 오후 6:43:13처ㅓㅇ혼이요? 아니 세상에 지금 저 놀리시는 거죠...? 저 그 베이킹만 좀 하지 요리도 하나도 못하고 할 수 있는 것도 별로 없는데
맛있게 드셨으면 해서 구운 거니까요, 본래의 용도대로 사용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드시고 오늘도 힘내시는 거예요! 화이팅!!
ㅇ아니 그 저는 해드릴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물론 싫지는 않지만ㄴ요...! -
71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43:20오올 죽여봐 죽여봐
여기 뭐 악의필터? 그런 거 있대
죽여봐 -
716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6:43:21다른 차원이라도 죽일 수 없는 것은 아니다만...
무어. 상관 없겠지.
하트여, 그대가 진정으로 그렇게 생각한다면 할 말은 없다네.
숨긴다는 것은 말 그대로지. -
717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43:29기분이 나빠졌네요.
자신의 성격이 나쁘다는 걸 자랑스럽게 내거는 걸 저는 이해할 수 없네요. -
718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43:58금화가 그렇게 좋아? 그럼 이건 어때??
[클레리 무어의 앞으로 금화 초콜렛 기프티콘 10장] -
719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44:25숨기다니~!~!~! 그런거 몰라~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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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44:52보자 차원이동 스크롤이 어디에 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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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45:27맞다 악의 필터 있었지!! 재밌어♥ 재밌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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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45:58난 쓰레기인게 매우 자랑스럽다
와보던가 ㅋ
기프티콘? 이게 뭐냐 -
723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46:01흠 저 외신인데 인간한테 실망스러운건
이번이 손가락안으로 꼽을정도네요. -
724 코르부스-Prayer (3822455E+5) 2020. 6. 27. 오후 6:46:23물론 물론이지 잘 먹고 힘낼게
포장은 다시 원상복구해서 생각날때마다 한번씩 볼거고
아냐 잘 생각해봐
귀여운데 맛있는것까지 구울 줄 아는데 내가 마다할 이유가 없잖아
귀여운데! -
725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46:40수환씨 강퇴당하면 애인하고 대화못하잖아요.
참으시죠. -
72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46:40기대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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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후 6:46:44뭐라고 해야할까요.
괜히 제가 미안해지네요.
미안해요. 크티알레프. -
728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46:46이거 가지고 편의점 같은데에서 사먹으라구♥ 그쪽에서는 상점이라고 부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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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47:13항상 기대합니다. 인간을.
계약하기좋은 인간은 언제든 있거든요. -
730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47:14아무튼 돈이랑도 바꿀 수 있으니까 잘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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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47:19이딴거 들이밀면 칼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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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47:43어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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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48:21[클레리 무어 앞으로 금화 초콜렛 10박스 전송]
이렇게 하는건가? 방금 사기는 했는데... -
734 프라이폴레 - 노란 개의 가면 (4089864E+6) 2020. 6. 27. 오후 6:48:35네 말대로지, 개면이여. 하지만 그거 아나? 강대한 힘 앞에서는 악행도, 살인도, 전부 찍어누를 수 있다네. 나는 정당화시킨 적이 없지. 그럴 필요가 없으니.
하하하하... 그래서 그게 뭐가 어쨌다는 건가 개면 군. 나는 인간에게 개입한게 아닐세. 인간의 앞날에 있던 장애물을 치워준 것 뿐이지. 인간 그리고 내가 짓밟힌 것들은 그런 것들을 못 느낄 거라고? 상관 없다. 신들의 사정 따위는 내 알 바가 아니야. 나에게는 오직 인간만이 중요하다.
나는 그 아이의 생사를 재단한 적은 없네. 그저 그렇게 되도록 스토리를 짜두고 그걸 방관한 것 뿐이지.
나는 이미 이 세계의 절대자가 되었으니 그럴 일은 없겠군. 아쉽게 되었어. -
735 Prayer-코르부스 (5546064E+5) 2020. 6. 27. 오후 6:48:37네에, 잘 드셔주세요. 그리고나서 오늘도 힘내서 하루 보내시기!
귀, 귀엽.....그건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요.... 물ㄹ론 저야말로 멋지고 다정하신 수환씨라면 좋지만요 아니 세상에 -
736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6:48:41아하하ㅏㅋㅋㅋㅋㅋㅋㅋ
나 저런 녀석 좋아!!
(클레리 무어의 머리가 몸에서 뚝 떨어진다. 죽진 않는다. 아프지도 않다. 진짜 머리가 뚝 떨어질 뿐이다.)
괴롭혀도 괜찮을 거 같잖아★ -
737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4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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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49:54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검열) 이게 뭐야 (검열)
볼코프새끼 보지마!! 보지말라고 쳐웃지마 (검열)
눈깔 파버린다 새끼야! 보지마!! 눈 깔아! -
739 프라이폴레 (4089864E+6) 2020. 6. 27. 오후 6:50:41꽤나 짓궂은 장난이군. 재미있는 것 같긴 하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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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코르부스-Prayer (3822455E+5) 2020. 6. 27. 오후 6:50:58그래 수연이 너도 오늘 하루 즐겁고 편하게 보내
그리고 조만간 휴가 쓰게 될지 몰라
확정되면 내가 꼭 말해줄게 -
74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51:00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목 잘라버린다
아 웃지마 볼코프!!!!!! 아 (검열) 칼 어딨어 -
742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6:51:15ㅋㅋㅋㅋㅋㅋㅋㅋ
(듀라한이 된 클레리의 사진. 정면샷이다.) -
743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51:25아아~ 그런거구나♥ 머리와 목이 분리되어도 안죽는거구나!!!!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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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51:25공간씨. 저도하나 건드려보고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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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51:38(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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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6:52:02보통 죽어. 죽지이 죽어★
저건 나라서 할 수 있는 거라구★
응? 응? 뭔데 외신? -
747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52:06아하하하하하하!!! 재밌다!!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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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52:16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아 (검열) 자살하고 싶네
볼코프 이자식 어디로 튀었어 -
749 Prayer-코르부스 (5546064E+5) 2020. 6. 27. 오후 6:52:40저는 수환씨덕분에 늘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는걸요.
앗 정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 -
750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53:07머리를 산양으로 만들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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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53:18그게 또 무슨 (검열)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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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프라이폴레 (2083835E+5) 2020. 6. 27. 오후 6:53:26클레리가 장난감처럼 되었군
뭐, 자업자득인가 -
753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53:30너라서 할수 있는 거라구?♥ 그럼 나한테도 되니?♥ 재밌겠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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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6:53:50아 ㅇㅋ
허락 받지 않아도 되니까★
'해도 된다면' 해도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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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6:54:23에.
싫어
하고 싶다는 사람한테 해줄까보냐아★ -
756 프라이폴레 (2083835E+5) 2020. 6. 27. 오후 6:54:26나는 이만 가보겠네...모두 좋은 저녁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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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54:29자 클레리 무어씨.
메에하고 울어보렴. -
75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54:51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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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55:08메에메에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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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55:33아아아아악!!!! 왜애애애애!!!! 나도 해줘어어!!! 해달라니까!!!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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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6:55:45아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깐 사진 좀 ㅋㅋㅋㅋㅋㅋㅋㅋ
(염소 듀라한 클레리 무어의 사진) -
762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6:56:21음 이런건 어때요 하트씨.
세상의 모든공포를 오감으로 느끼는거. -
76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56:30메에메에메에메에에에
*목소리에서 살의가 느껴집니다. -
764 노란 개의 가면 - 프라이폴레 (9637001E+5) 2020. 6. 27. 오후 6:56:36
불쾌한 새끼
아무리 말을 해도 알아쳐먹질 못하니 시간 낭비군. 관둘란다. 나한테 파크 친구의 원한을 풀러 네 목을 비틀어버릴 힘이 없는 걸 다행으로 여겨라.
그토록 끔찍이 사랑하는 인간한테 뒈저버려라, 악인.
[노란 개의 가면이 1:1 대화방을 나갔습니다.] -
765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56:42꺄하하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컄ㅋㅋㅋㅋㅋㅋ킄ㅋ킄크카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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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57:25음!!! 궁금해!!! 해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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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6:58:05누가 이 난장판좀 설명해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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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58:08클레리 무어는 음성인식을 통해 접속합니다. 따라서 톡방을 향해 말하지 않는 잡음 또한 이따금 업로드 될 수 있습니다.
*다른 청년의 목소리인 것 같다. 숨 넘어가게 웃고 있다. 그리고 간간히 들리는 분노에 찬.. 메에메에 소리. -
769 코르부스-Prayer (3822455E+5) 2020. 6. 27. 오후 6:58:49좋아 그때봐 수연아
반지 어떤게 좋은지 생각해두고
나는 마저 정리좀 하러 갈게 -
77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6:59:03메에 메에
메에엒
멖!!!!!!!! 메멖!!!@! -
771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6:59:14지금 이걸 설명할 수 있다면 그 사람은 언어의 신이 아닐까
-
772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6:59:19저어기 메에에 거리는 애가 처음에 어그로를 끌어서.
내가 해도 되겠다! 싶어서 듀라한으로 만들어줬고
거기서 저기 외신이 염소머리로 만들었어! -
773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6:59:27나도나도 할테야♥ 듀라한을 할테야♥
-
774 크티알레프 - 하트 (0554378E+6) 2020. 6. 27. 오후 6:59:31자 그럼 이영상을 봐주세요
[회중시계가 좌우로 흔들리며 환각을 일으킨다.
보는이가 제일 싫어하고 공포스러운것이 반복되고 반복되지만 시간의 흐름도 느려진다] -
775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6:59:49듀라한 안 시켜줄 거야★
즐길 녀석한텐 싫어★ -
776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7:00:10음 설명 고마워
혼돈이구나
차원너머 가게에서 수제도넛 먹는중이라고 자랑하려 했는데 -
777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01:00흠.
-
77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1:07메엒
멖
(모욕적인 손동작을 하는 염소머리..듀라한의.. 사진. 사진을 누가 찍었냐면... 비밀이다. 클레리가 머리에 힘을 줘서 찍었다.)
클레리 무어가 분노로 인해 사진 업로드 기술을 습득했다! -
77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1:40멖
-
780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7:01:50저건 너무했잖아
-
781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01:53(손가락 튕기는 효과음)
이제부터 산양 울음소리가 괄호로 번역될거에요. -
782 하트 - 크티알레프 (6418582E+6) 2020. 6. 27. 오후 7:02:36미친 뭘 보여준거야 미친 온 세상의 공포를 온 몸으로 느끼게 해주겠다면서 왜 이딴거야 이딴걸 생각하고 온게 아니었는데
뭐가 보였냐고? 엄마가 죽는 모습. -
78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3:06메에
(네놈 죽여버린다) -
784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03:08칫...
-
785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03:27기분나쁘라고 한거니까 당연하잖아?
-
786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03:53어라 무서워라...♥....
-
787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7:04:10아니 아무리 그래도 저건 좀
심했잖아
저건 -
78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4:22멖
(뒈져!)
클레리 무어의 언행이 선을 넘으면 오너를 호출해주세요. -
789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04:36안타깝네요 저는 죽음이라는 개념이 없어서
-
79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5:33멖메에멖!!! 멖!
(목을 잘라! 네놈도 목을 잘라! 내 고통을 맛봐라!) -
791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05:58클레리 무어.일단 제가건 암시는 풀어드리죠
이제 울지마렴 가축아 -
79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6:04메에.....
(불쌍하면 도넛내놔) -
793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06: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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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6:21(검열)할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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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7:06:23저 사람은 대체 무슨 말을 했길래 저런 대우를 받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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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06:29나님 안 죽으니까★
유감★ -
797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7:06:48[차원택배 - 클레리 무어에게 딸기맛 도넛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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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7:11고맙다 ㅎ
듀라한이라 못 먹지만 -
799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07:14일반적인 도덕관념에 반하는 거?
애인있는 애랑 바람을 피웠다거나
양다리를 걸쳤다거나?★ -
80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7:35그게 뭐가 문제야
내가 잘생긴 게 죄야? -
801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07:41어머나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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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7:07:47그럼 왜 보내달라고 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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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8:05삥 뜯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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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7:08:09[차원택배 회수 - 클레리 무어의 도넛이 갑자기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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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8:23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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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08:24아 물론 도덕관념 내 알바 아니고
그냥 마음에 들었을 뿐이지만★
저런 녀석이 바닥까지 추락하는거 보고싶단 말이야★ -
807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08: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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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7:08:51때려 죽이러 가도 되냐
아니 진심으로
총을 쏴 죽이기엔 총알이 아까워서 그래 -
809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8:52아 개빡치네
야 내 머리 도로 붙여놔
내 잘생긴 머리한테 무슨 짓이야 -
810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09:11촌극이네요.
괜히힘만쓰고 재미없네요. -
811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09:14너 여기 애인있다매 ㅋ
쫓겨나도 되냐? -
812 우주해적님! (2083835E+5) 2020. 6. 27. 오후 7:09:34이상한 사람이 하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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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7:09:35도넛이 오염됐어...
미안해 도넛아 -
814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09:50내 머리도 꽤 잘생겼는데 바꾸지 않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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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09:53알아서 붙게 해놨으니까 괜찮아★
어차피 별로 잘생기지도 않았더만★ -
81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10:04왜 사과하는거야
영광으로 알아야지
도넛주제에 -
817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7:10:09만나러 가면 되는데 뭘
같은 차원이야 임마! -
818 Prayer-코르부스 (5546064E+5) 2020. 6. 27. 오후 7:10:16반지라뇨 세상에 아니, 네, 다음에 뵈요 수환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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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7:10:30너 도넛한테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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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10:40너 눈깔 삐었구나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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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10:56뭐 미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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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11:07계약자나 보고싶네요. 슬슬 시간의 흐름이 가속되는거같아서 제가 아닌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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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11:24뭐 패러 오던가
이길 자신 있냐 ㅋㅋㅋ
싫은데 -
824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11:59ㅇㅇ총 쏴죽일 자신 있지 물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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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7:12:07아마 네녀석이 날 이길 확률보다는 훨씬 높지 않을까
-
826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12:15너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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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12:42오올
야 덤벼
아 잠깐 머리만 붙이고
이거 붙나? -
828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12:48이잉♥
-
829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12:51그거 이 쪽 시간이 뭔 짓 한.. 건 아닐텐데!
그 녀석 남 차원에 손 대는 건 '해도 될 때'만 하니까!
저기 말야? 저기 말야?
너 말이야?
그 상태로 내가 목과 몸을 진짜로 분리시키면 어떻게 될 거 같아아아? -
830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13:23아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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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13:46음 이야기의 원래주인일거같네요 이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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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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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14:21생각보다 짧았네!
듀라한이 그리우면 말해줘★
평생 떨어뜨려 줄게★
그런가?
뭐 나쁜 건 아니잖아★ -
834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14:30계약자 일어나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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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14:42(검열)
그립겠냐? -
836 하트 (6418582E+6) 2020. 6. 27. 오후 7:14:49아아... 채팅방에 [혼란]과 [혼돈]이 가득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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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15:31그럼 이번엔 세로로 갈라질래?
아니면 허리를 기준으로 위 아래로 동강날래?
선택은 네 몫★ -
838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15:54내 몸 멀쩡하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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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16:02여긴 원래 혼돈판이야.
새삼스러울 거 없지★ -
840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7:16:21...부르셨나요?
영혼만 존재한다는 감각이... 낯서네요. -
841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16:30그럼 내 마음에 안 들게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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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16:48아 연애사 얘기해달래서 얘기했더니 (검열)들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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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17:00뭐 저 쪽은 유령이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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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17:28본명을 말해주시겠나요? 계약자
한평생 보낸 삶은 어떠셨나요? -
845 CQCQ (2143532E+5) 2020. 6. 27. 오후 7:18:20...?
미스트씨 죽었어!? -
846 크티알레프 (0554378E+6) 2020. 6. 27. 오후 7:19:12좋은 삶을 살고 곱게 죽으셨습니다.
시간의 흐름이 달랐을뿐. -
847 코르부스 (3822455E+5) 2020. 6. 27. 오후 7:19:36그러게 자기가 좀 똑바로 살았어야지
-
848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19:46자연사는 좋은 죽음이지.
운이 좋았네★ -
849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7:19:51유령이라... 그 말도 맞겠네요.
저는 키아라 칼드윈, 아니, 녹스. 제국의 늙은 황비였죠.
천수를 누렸고, 후회 없고, 행복한 삶이었어요. -
850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7:21:30그러고 보니 이 대화방도 오랜만인가요.
그대들의 차원에서는 시간이 다르게 흘러갔나요? -
851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후 7:21:41뭐야. 톡방에 왜이리 죽니마니하는게 많아
라고 두번 뒈졌다 온 사람이 말합니다. 홀리 쉣이다 진짜 -
852 클레리 무어 (364066E+61) 2020. 6. 27. 오후 7:24:27오올 유령
내 인생이 뭐가 어때서 까마귀 -
853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7:26:47다르게 흘러간 듯 해.
나는 시간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네 인생 정도면 참
내가 마음에 들게 살았지★ -
854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7:39:07잠시 잡무가있었어요 죄송합니다.
-
855 흐르는 성해의 미아 (5430261E+5) 2020. 6. 27. 오후 7:43:21안-녕
-
856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7:43:37괜찮아요.
그럼 이제 저의 처분은, 어떻게 되는 건가요? -
857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7:44:02키아라 칼드윈.
지금 부터 제가 하는말을 들어주셔야겠네요. -
858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7:45:34더이상 인간이 아니게된다는건
인간성을 잃는말도 될거에요.
인간이 하찮고 모래알같이 보이고 거슬리는건
어쩔수없는 본성이 될거에요. -
859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7:46:53처분은 새로들어온 건이 있어서
저의 비서가 될거랍니다. 바쁜삶일거에요 앞으로는. -
860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7:50:02인간을 벗어난다는 게 곧 인간성의 말소인 셈이네요. 어느 정도는 각오하고 있었어요. 그것이 제가 한 계약의 대가니까.
당신의 비서가 되는 건가요. 후회하는 인간들과 계약을 하고, 그들의 영혼을 매정하게 인도할 수 있어야 한다, 였죠? -
861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7:52:21그렇습니다.
에잇 배경음은 진지하게
https://youtu.be/Gar9A4OZKZ4
로 갑니다 -
862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7:53:49저는 당신에게 마왕께서 준비한 눈동자를 이식할겁니다. 영혼이 외신과 같은 존재로 바뀌며
한쪽눈으로는 외신의 관점을
한쪽눈으로는 인간의 관점을
보게될거에요. -
863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7:55:23그게 마왕께서 바란 당신의 모습이니까
-
864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7:56:42그 점은 옛날에 들었던 대로군요.
...조금 긴장되네요. 외신의 관점이란 건 또 어떤 것일지. -
865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7:57:30뭐 별거없어요 최대한 인간을 배려한 태도가 저처럼 되는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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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7:59:16자 그럼.. 준비는 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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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7:59:46...네. 각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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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02:08당신의 영혼을 부르겠습니다.
이리오너라 모든 것을 누린 껍데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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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03:33앞으로의 말은 같이 복창해주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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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04:02이리하여 최초의 계약은 이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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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8:04:59이리하여 최초의 계약은 이행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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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05:19남은 것은 대가를 치르는것. 계약자는 그것에 따를 의무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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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8:06:16남은 것은 대가를 치르는것. 계약자는 그것에 따를 의무가 있다.
-
874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06:32허나 계약자의 가능성을 다시본다.
그렇기에 최초계약의 대가는 달리 치른다. -
875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8:08:15허나 계약자의 가능성을 다시본다.
그렇기에 최초계약의 대가는 달리 치른다. -
876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08:32첫째로 마왕이자 외신들의 끝인 ΛZΛƬΉӨƬΉ를 섬기며 예를 갖춰야 할것이다.
-
877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09:12둘째로 다른 외신들에게도 예를 다할것을 명심한다.
-
878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8:10:39첫째로 마왕이자 외신들의 끝인 ΛZΛƬΉӨƬΉ를 섬기며 예를 갖춰야 할것이다.
둘째로 다른 외신들에게도 예를 다할것을 명심한다. -
879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10:58셋째로 외신 K'ƬIΛᄂΣPΉ는 직속상관으로서
너(나는)는 수족이되어 영원히 일을 돕게될것이다. -
880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12:33계약자는 여기에 동의한다.
그리고 새로운 육신이 될 마왕의 파편을 몸에 받아들인다.
지금부터는 복창하지말고 제가 지금건내는 눈동자를 받으시고 이식하시기바랍니다. -
881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8:12:56셋째로 외신 K'ƬIΛᄂΣPΉ는 직속상관으로서
나는 수족이되어 영원히 일을 돕게될것이다. -
882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14:21네가 너를 부를 이름을 고하라.
그리고 대신할 이명도 고하라.
이로서 계약을 마무리한다. -
883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8:17:46미스트, 서서히 다가오는 안개.
그것을 제 새로운 이름으로 삼겠습니다. -
884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20:52좋습니다.
이건 제선물이에요.
(미스트에게 한쪽눈으로는 흑색의 도신으로,한쪽눈으로는 살점과 눈알로 점철된 무언가를 건낸다)
일할때 필요하거든요 계약파기하고 도망치려는 녀석들이 많아서. -
885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22:18자 그럼 배경음악도 종료.
-
886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8:23:09...감사합니다, 나의 주인이시어.
그대를 실망시켜드리지 않겠습니다. -
887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23:50주인보단 카티아씨라고 할것.
-
888 크티알레프 (3990974E+5) 2020. 6. 27. 오후 8:25:03에고 힘들어라. 전 이제 좀 쉴거에요. 오늘부터
업무들어가지 않아도 좋아요.
나와라 대타출동 분홍흡혈귀! -
889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25:34아 싫어 좀
-
890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27:21외신이 늘어버렸잖아 나참
마왕의 계획안인가 이것도. -
891 흐르는 성해의 미아 (5430261E+5) 2020. 6. 27. 오후 8:27:59..끝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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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28:04어이 안개 기분은 어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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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28:20끝났다 처음보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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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28:49한동안 보고만 있었습니다.
개인의 선택에 말 얹지 않을게요. -
895 흐르는 성해의 미아 (5430261E+5) 2020. 6. 27. 오후 8:29:03처음 보는, 거구나. 안녕
-
896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29:13컴
백!!!!!!!!!!!!!!!!!!!!! -
897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29:20난 저정도면 나쁘지는 않다고 평가해둘까.
-
898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29:39안녕하세요, 파크.
...괜찮으십니까? -
899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29:45난 안녕못해 언제나 그렇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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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흐르는 성해의 미아 (5430261E+5) 2020. 6. 27. 오후 8:29:49안-녕. 어서와.
반짝반짝 -
901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30:05뭐야 죽은거아니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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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8:30:12?
? -
903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30:19괜찮다! 매우 매우! 아임 파인 땡큐 앤쥬!?!?
2주만의 채팅방이라니 그리웠다구 젠장!!!!!!!! -
904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8:30:28기분이 썩 나쁘지는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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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30:45시끄러워
-
906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30:53나는 죽음을 경험한 적 없네 친구여
사실 뒈져서 천국에서 톡하고 있음 ㅋ
뎁하- 놀랐어? 쟌넨! -
907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31:01죽어서도 접속할 수 있었군요.
다행이라고 해야 하나... 다시 만나서 기쁘답니다. -
908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8:31:17미스트씨의 선택은 존중하는 바입니다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미스트씨
펠리체씨도 미아 씨도 이리스씨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파크씨도 안녕하세요 -
909 흐르는 성해의 미아 (5430261E+5) 2020. 6. 27. 오후 8:31:34죽었었구나ㅡ
다시 와서, 다행이야. -
910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31:37하지만 인간을 보는 시각도
너라는 자아도 180도정도 뒤집혀버렸지않냐. -
911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32:07인간성을 버려가면서 한 선택이 불쾌하다면 곤란하겠지요.
시끄럽습니까? 활기차보여 좋아 보입니다만. -
912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32:12시끄러워도 어쩔 수 없다! 메우메우 오랜만이기 때문!!!!!
나도 기쁘다 이리스 씨! 이제 저번에 도와주겠다던 약속을 지킬 수 있어!
뎁뎁뎁씨는 쩜이 많아! 그치만 반가워! -
913 흐르는 성해의 미아 (5430261E+5) 2020. 6. 27. 오후 8:32:29안-녕 데이브ㅡ
조금, 무섭네.. -
914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32:32미아씨 고마워! 글이 반짝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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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33:36지금은 인간을 그만둬버리는걸로 계약이 바뀌었지만
가축이었으면. 그리좋은 결말은 아니지. -
916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33:44지금은 도움보단.. 파크의 안위를 더 빌고 싶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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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8:34:20다들 어디서 우르르 쏟아져 나오시네요.
그런가요? 그렇게 불쾌한 기분은 아닌 걸요. 적어도 정신력을 빨아먹히는 가축이 되는 것보다 나은 처사 아니겠어요? -
918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34:24내 안위? 걱정마! 더럽게 심심한 것 빼고는 다 좋아! 일단 여기 천국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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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34:33아무튼 마왕이 손댄걸 생각하면
파크 애송이 너의 앞길은 가시밭길이겠네.
힘들겠다. -
920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34:42미스트 씨도 하이하이! 뭔가 있었던 모양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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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34:59?
엥
마왕이요?
심심한 마왕이랴던가? -
922 흐르는 성해의 미아 (5430261E+5) 2020. 6. 27. 오후 8:36:12으응.
나는, 가볼게.
조금, 무서우려나.... -
923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8:36:25...그러니까 파크씨는 천국에 있다
?
? -
924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36:30미아씨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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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36:46나 혼자 한 달간 지켜본 당신은 꽤나 선량했기에.
어쩌면 홀로 이겨낼 것이라 믿었고, 응원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일방적으로 가진 감정이라 할지라도 버려진 것은 꽤 좋은 기분은 아니지요.
이 말을 한다 하여도 그대에겐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겠습니다만. -
926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8:36:48미아씨 안녕히 가세요
무섭지 않은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는걸요 -
927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36:50안개. 네가 보는 한쪽 눈동자의 시각을 관철하는걸 조언해줄게.
비슷한 입장이라기엔 네 격이 월등하지만. -
928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36:57그렇다
소븐가르드라고 하는 천국이지
이 (검열) 놈들이 처먹고 싸우는 거 외에는 안 해서 더럽게 심심하지만 -
929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37:36아자토스가 힘을 빌려줬거든 누군가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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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37:51모든 두려움은 그대 안에 있답니다. 좋은 하루가 되시길.
무료하다면 서적이라도 몇 가지 보내드릴까요? -
931 파크 (4089864E+6) 2020. 6. 27. 오후 8:38:31.....누구?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
감사합니다 메우 책은 일용할 마음의 양식 메우... -
932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39:16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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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MIST (9491241E+5) 2020. 6. 27. 오후 8:39:21흐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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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39:2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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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39:30[초차원 택배 - 파크에게 여러 종류의 책들! 북부 내전(위키 참조)의 역사서부터, 자잘한 소설들까지. 대여섯개정도.]
언어가 맞았으면 좋겠군요. -
936 펠리체 (3990974E+5) 2020. 6. 27. 오후 8:40:02뭐 난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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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40:02으음...음....엄....
글자 체제는 비슷한 것 같은데 몇가지는 달라서...가끔 알려달라고 해도 괜찮아 이리스 씨? -
938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40:21아니 잠깐만
조금 더 말해봐
뭐가 뭐라고? -
939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40:54파크, 하나 물어도 되는지요. 그대는 잠깐의 안위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슬프더라도 진실을 원하십니까?
그럼요. 사전 대용으로 쓰셔도 된답니다.
(웃는 얼굴 그림!) -
940 안나 제로 (3990974E+5) 2020. 6. 27. 오후 8:41:00레인은 본인과 계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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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42:17나는...진실을 원해
사전 대용이라니 그런 취급은 너무하지 않을까나...
...왜? 레인이 어째서? -
942 안나 제로 (3990974E+5) 2020. 6. 27. 오후 8:42:17이 연극이 어떤 결말을 그리건
즐겁게 지켜보겠다. -
943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43:11야
무슨 일인데 -
944 안나 제로 (3990974E+5) 2020. 6. 27. 오후 8:43:14단서는 스스로 찾아야한다.
너는 그리하여만 주역으로서 빛날테니. -
945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43:36싫은데
무슨 일인지 알려줄 사람 -
946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43:50레인은 그대의 복수를 위해 수술을 받고, 저 자와 계약하였습니다. 그리고 인간성을 잃었지요.
어쩌면 원래 복수의 목적까지도 잃었을지 모르겠습니다. -
947 안나 제로 (3990974E+5) 2020. 6. 27. 오후 8:44:41나는 계약자에게 세상의 적이되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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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44:58그러한 계약에 무슨 의미가 있는가 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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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45:00....어
진짜로....?
그, 그러면 레인은 지금 내 복수를 위해서 인간성을 잃었고...지금은...어디에...? -
950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45:27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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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안나 제로 (3990974E+5) 2020. 6. 27. 오후 8:45:53예측할수 없는 미지를 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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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45:59불행히도 진실.
저도 그것은 모르겠습니다. 도움이 되지 못해 죄송합니다. -
953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46:43계약자들을 하찮다 하면서 그들을 통해 미지 보고자 하십니까? 모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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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안나 제로 (3990974E+5) 2020. 6. 27. 오후 8:46:50프라이폴레. 감독.
스스로 답하겠나.
본인은 무대장치에서 더이상 손댈생각이 없으니. -
955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46:54그, 뭐냐, 뭘 하겠다는 말이라던가, 어디로 가겠다는 말도 없었던...거구나....
알려줘서 고마워.... -
956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47:48아마 그 용을 죽이려 하겠지요. 이 말이 그대를 막아서지 않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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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프라이폴레 - 안나 제로 (5905706E+5) 2020. 6. 27. 오후 8:47:49</clr black red>글쎄. 나는 다른 이들에게 맡기려고 한다.</c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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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안나 제로 (3990974E+5) 2020. 6. 27. 오후 8:48:07본인, 아니지 '짐'은 모순되면서 모순되지않으니까
그게 대답이다. 배우 이리스 유스타프. -
959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48:37잠깐만, 그 용이라면...알두인을 말하는 거야?
고작 그 복수를 위해 세계의 적이 되었다니...
믿을 수가.... -
960 안나 제로 - 프라이폴레 (3990974E+5) 2020. 6. 27. 오후 8:49:36미지의 결말을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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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50:23그대는 모순된 존재라 답하여 넘어가려 하십니까.
배우 이리스 유스타프가 답합니다, 그대, 제게는 썩 마음에 드는 작가는 아니군요. -
962 안나 제로 (3990974E+5) 2020. 6. 27. 오후 8:51:11틀렸다. 본인은 그저 관객이다. 질이나쁜 불청객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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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51:23그대를 그만큼 아꼈으니.
그리고 그것을 잃었지요. -
964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51:48관객이 무대에 지나치게 가까이 다가섰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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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안나 제로 (3990974E+5) 2020. 6. 27. 오후 8:52:05모든것은 눈을 뜨기위해서.
본인은 선도 악도 된다. 그리 생각하여라. -
966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53:02인간성 잃는 것을 어찌 선이라 규정합니까?
지나간 것에 분노하는 것은 무용하니 그만하겠습니다만. -
967 안나 제로 (3990974E+5) 2020. 6. 27. 오후 8:53:45그것을 되찾는것도 즐거움.
되찾지못하는것도 즐거움이다. -
968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54:58한 인간의 삶을 즐거움의 수단으로 쓰십니까.
인간을 목적 아닌 수단으로 보는 모든 것은 악입니다. -
969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55:20나를 아끼기에 나를 잃는다니, 그런 바보짓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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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56:07그러니 그대가 다시 쥐여주어야지요.
그러려면 그 곳에서 나가야 할테고.
..가능한지는 모르겠습니다만. -
971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56:54여기에서 나간다라...
죽음에서 벗어난다는 것이 그렇게 쉽게 가능할까...
...일단 해봐야겠지. 무엇이 되었든 간에. -
972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8:57:32편법 통로가 하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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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57:53시도했다 실패하는 것이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보다 나으니.
제가 무언가 도울 일이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비록 이리 침대 신세를 지고 있으나, 그대를 돕고 싶은 마음만은 확실합니다. -
974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57:57편법 통로요? 어떻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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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58:19그리고 나보다 더 능력있는 이가 나타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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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58:46침대 신세...내가 괜히 이리스 씨에게 부담을 끼치는 건 아닐까?
레인에게 부담을 끼친 것처럼... -
977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8:58:48내 차원을 경유하면 어떻게 될런지 모르겠어
너가 기억하는 거기
18살 꼬마야 -
978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8:59:26흐으으으으으응
차원간 이동을 하고 싶어-?★ -
979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59:30....그렇지만 그쪽으로 갈 방법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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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59:46어
어어어어어 -
981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8:59:49내 어깨 위에 북부 전체 있습니다.
그러니 그대의 부담은 아주 작은 부분이겠지요. -
982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8:59:55하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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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9:00:21어디로 갈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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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9:00:34오히려 그게 걱정이야
이미 책임질 것도, 가진 부담도 클 이리스 씨인데,
내가 괜히 민폐를 끼치는 것이 아닐지... -
985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00:35이리스씨는 북쪽의 나무같은 사람인가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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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00:42그대 꽤나 악취미 가졌던 이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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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9:00:50데이브 씨가 만들어준 차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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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9:01:14나님 악취미지!
지금 이것도 해버리면 재밌어질 거 같아서 도와주려는 거니까★ -
989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02:13민폐라 생각하는 것이 더 부담이라 한다면 어떨지요.
유스타프가 책임지는 것에 두려워하면 안되니.
그대 또한 누군가의 나무겠지. -
990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02:43나는 나무가 아니니 또한 감독인지라
이곳에선 그저 흔들리는 들풀일 수도 있겠군요 -
991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02:56내 손님에게 하였던 것처럼 몹쓸 짓 하지 않겠단 약조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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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9:03:13좋아.
(파크를 원하는 차원으로 보낸다) -
993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03:59내가 말한 나무가 그런 뜻 아님을 아십니다.
그대에게 마음을 기댄 이들에게는 들풀 아닌 나무겠지요. -
994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9:04:06민폐라 생각하는 게 더 부담...응...고마워...
순간 응석부릴 뻔 했네. 이리스 씨 너무 위험해! -
995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9:05:03도착했다! 뎁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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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05:41어흥!
(웃는 호랑이 그림)
응석부려도 된답니다. 그대는 아직 어리니.
축하해요! -
997 익명의 S님 (5430261E+5) 2020. 6. 27. 오후 9:05:57모든 생명은 나무 아냐?
태어나서, 자라서, 열매를 맺지. -
998 데이브 (8558186E+6) 2020. 6. 27. 오후 9:07:10차원에 포탈을 만들었습니다
아니 그 전에 잠깐만 -
999 파크 (5905706E+5) 2020. 6. 27. 오후 9:07:43나 이리스 씨에게 응석부리면! 이리스 씨가 날 귀찮아 할지도 몰라!
응? 왜? -
1000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07:56해석하기 나름이지요.
제가 말한 나무는 그늘을 만드는 이를 의미한 것이었습니다만.. 그런 해석도 가능하고. -
1001 이리스 유스타프 (364066E+61) 2020. 6. 27. 오후 9:08:09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