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308889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3- (1001)
이름 없음
2020. 6. 25. 오후 9:41:22 - 2020. 6. 27. 오전 1:4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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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7567275E+5) 2020. 6. 25. 오후 9:41:22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573274/recent#INPUT_FOR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5. 아직 내지 않았거나, 어장에서 내린(혹은 데려오지 않은) 캐릭터의 이야기는 자제하자.
6. 모브캐가 비중 높게 독백에서 나올 경우, 위키 등재나 각주 설명을 사용해보자. 또한 모브캐의 암기를 강요하지 말자.
7. 픽크루를 올릴때 반드시 캐릭터명을 명시하도록 하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45:36이 시간에 뭔가 먹으면
살찔까요? -
2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46:13힙합으로 씨를 뿌리기엔 씨가 없다
하지만 춤은 누구나 출 수 있지 -
3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46:35미래의 너가 운동하면 안 찔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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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9:46:41살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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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46:55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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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흐르는 성해의 미아 (0681611E+5) 2020. 6. 25. 오후 9:47:22다들, 안녕.
좋은 하루, 보내고, 있을까ㅡ? -
7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47:45그래도 저 오늘은 엄청 늦게 잘건데
그럼 제 몸이 아! 지금은 낮이구나! 하고 속지 않을까요? -
8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48:41미아 안녕하냐
비 오는 날 치고 덜 습해서 좋았음
인간의 뇌는 속으라 해서 속아주지 않아 -
9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48:48안녕하세요~~
ㅇ어 오늘도 하루종일 놀았으니까 좋은하루일거에요..! -
10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9:48:59아니 주인놈이 야식도 먹더니 밤도 새고 몸을 주체적으로 막쓴다고 생각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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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49:12그러면 몸이 파업을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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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49: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달변가들이 있다 -
13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9:49:49나는 별로 안 좋은 하루다
동거인이랑 싸웠거든 -
14 흐르는 성해의 미아 (0681611E+5) 2020. 6. 25. 오후 9:49:53다들, 안 된다고 하네.
좋지 않은 거 아닐까.
조금만, 더, 몸을 소중히 여기자? -
15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50:22감사합니다....ㅠㅠㅜㅜㅜ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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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흐르는 성해의 미아 (0681611E+5) 2020. 6. 25. 오후 9:50:40어쩔까. 어쩔까.
좋지 않은 하루는 싫어.
그래도 나는, 말 말고는, 해줄 수 없네... -
17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51:35집 월세는 누가 내냐 청금석
말로도 위로하고 받고 그런 사람들이 존재하니 ㄱㅊ -
18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9:52:02월세는 내가 낸다
정확히말하면 집주인이 나고
그녀석은 얹혀사는
대충 길에서 주워온 고양이같은거야 -
19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52:57뭐때문에 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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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53:12왜 싸웠어??? 밤에 피아노 쳤어??? 나도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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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53:31같이 사는 사람이랑 싸우면 힘드실텐데...
어쩌다 그러셨어요ㅜㅠㅜㅠㅜ -
22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54:14밤에 피아노치면 이웃에게 민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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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9:54:14어쩌다가냐면
음
귀찮아 -
24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54:35밤에 피아노 치면 앞집윗집옆집뒷집이랑 싸워야 할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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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55:24귀찮으면 말 안 해도 되고
지금은 어케 됨 -
26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56:05귀찮은거에요?ㅋㅋㅋ
아랫집도 있어요! -
27 흐르는 성해의 미아 (0681611E+5) 2020. 6. 25. 오후 9:56:35민폐는,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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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56:42아랫집은 이미 싸우는 중이라서 넘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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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57:17거긴 어쩌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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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57:26윗집이랑 아랫집은 없는데!!! 옆집한테 혼나겠지????? 그래서 안 치고 있어!!!!!
귀찮아서 싸웠어????? 집 구해서 나가라 그럴거야???? -
31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9:57:36뭐냐 그
처음부터 별로 좋을 수는 없는 관계였거든
그랬는데 관계를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서로간에 일부러 언급하지 않고 있던 것을 내가 일부러 언급하며 빈정거렸지
그래서 상대가 화를 냈어
그 뿐 -
32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58:08시비건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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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9:58:44시비건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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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58:53아니아니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상황 가정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밑에 집은 이미 싸우고 있을 것 같다는 말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혼선을 줬군
옆집과 피아노소리 이상으로 시끄러운 일이 생긴다 ㅇㅇ
잘 했어 -
35 흐르는 성해의 미아 (0681611E+5) 2020. 6. 25. 오후 9:58:57시비는 나쁜 거, 아니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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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59:29시비걸고 싸운거야???? 그냥 말로 하지 왜????? 돌멩이 그러면 나쁜 돌멩이야!!! 이끼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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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59:29뭔지는 알겠다
근데 집주인이면 그냥 나가라고 하는 게 더 편하지 않나 -
38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9:59:59시비거시면 안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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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청금석(이끼낌) (1728841E+5) 2020. 6. 25. 오후 10:00:02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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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00:24이끼낀 돌멩이는 빛이 바래서 아무도 보석이라고 생각 안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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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00:31이제 이끼가 껴서 미끄러질 가능성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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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01:09이끼가 껴도 보석이라면 분명 누군가 알아봐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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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청금석(이끼낌) (1728841E+5) 2020. 6. 25. 오후 10:01:20그러게. 그냥 나가라고 했어야 하는건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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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01:29근데 보석에 이끼가 끼던가
아 꼈지 방금 -
45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02:00후회하면 바로 잡는 게 제맛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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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삿페이주 (7292789E+5) 2020. 6. 25. 오후 10:02:13절교를 하기 위해서 말싸움을 거는 것은 좋지 못하다구 생각행...ಥ_ಥ
절교를 하기 위해서 결투하는 것이 바람직행.(*>v<)ゞ*゜+ -
47 청금석(이끼낌) (1728841E+5) 2020. 6. 25. 오후 10:02:37역시 결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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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02:41누군가 알아볼때까지 기다리는거보다 나 보석이야 반짝반짝!!! 하는게 더 좋잖아! 이끼낀 돌은 그냥 발에 채이기만 할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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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02:54대화가 가장 좋은 해결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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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Lunacy-데이브 (5656553E+5) 2020. 6. 25. 오후 10:03:12음
하긴, 강제로 어른이 되는 것만큼 비극도 없으니까.
응응
그럴게.
걱정해줘서 고마워. -
51 프라이폴레 (6095889E+6) 2020. 6. 25. 오후 10:03:20절교에 결투라. 내가 아는 상식과는 많이 다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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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03:48왜 싸우라 해?????? 혹시 발성기관에 문제가 있어서 목소리를 못 내서 대화를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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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삿페이주 (7292789E+5) 2020. 6. 25. 오후 10:05:07둘 중에 하나가 죽는 것이 가장 확실한 절교이기 때문이다(*>v<)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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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청금석(이끼낌) (1728841E+5) 2020. 6. 25. 오후 10:05:24뭐. 상식적으로 생각하면 대화를 시도하는게 낫겠지
한없이 삐딱해지려고 한걸 너희가 막아줬어. 고맙다 -
55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05:35삿페이여, 너무 극단적인 생각이 아닐까 싶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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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삿페이주 (7292789E+5) 2020. 6. 25. 오후 10:05:47별 말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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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05:56이상한 사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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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청금석(이끼낌) (1728841E+5) 2020. 6. 25. 오후 10:06:40아마 싸우면 나는 늙고 힘이 없어서 내쪽이 죽을거야
내가 오지 않으면 적당히 절교당한거라고 생각해줘 -
59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06:42이보게나...
그래도 이상한 사람은 아니겠지
단지 상식이 좀 다를 뿐이라네
아마도...말이지 -
60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06:56잘 가게 청금석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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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삿페이주 (7292789E+5) 2020. 6. 25. 오후 10:07:36[차원택배 - 청금석 - 응원쪽지와 광선응원봉]
[성공적인 절교를 하고 돌아오길! -MAffei★] -
62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07:38반짝반짝 빛나는게 가장 좋지만 이끼가 껴도 분명 누군가 알아봐줄테니까요!
죽는게 가장 나쁜 결과 아니에요?! -
63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08:53이상한 사람 싫어! 그리고 레레가 라라를 먼저 보내버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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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10:26아니... 난 그저 작별 인사를 했을 뿐이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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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10:34나 똑같은 말 두번하는 거 안 좋아해???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시간이 의미없다는 거야! 나쁜 돌멩이 안 하면 이끼도 안 낄텐데! 왜 나쁜 돌멩이해서 이끼를 끼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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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11:43본인이 원하지 않아도 이끼가 끼는 일이 있지 않을까요?
스스로 그 이끼를 닦아낸다면 좋겠지만 그래도 누군가 발견해준다면 기쁠거에요! -
67 데이브-Lunacy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12:43뭐... 그리고 가끔은
놀 때라도 편하게 노시구
아이처럼이어도 좋으니까
그러니까 여기서는
...행운을 빈다는 말 밖에 안 떠오르는걸요
루나시씨가 행복했으면 좋겠으니 맞는 말이긴 한가 -
68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13:58어쩌면 본인이 이끼 낀 줄 모를수도 있고 말이지
사람은 시야가 좁아 -
69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15:33그럴수도 있겠네요!
사람한테 낀 이끼도 눈에 보이면 편할텐데요~ -
70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16:51사람에게 낀 이끼가 눈에 보인다면 과연 사람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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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17:05그거 좀비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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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17:52그렇게 되는거에요?ㅋㅋ
그래도 스스로에게 이끼가 낀줄도 모르는것보다는 덜 슬프지 않을까요? -
73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18:14??? 알았다!! 둘 다 도토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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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19:01내가 도토리라고
내 미래는 그럼 다람쥐한테 먹히는 엔딩인건가
으아악 -
75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19:37나는 공룡이니까 안 잡아먹어!!! 레레가 다람쥐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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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19:46후후... 신체에 이끼가 낀다면 그럴지도 모르지.
덜 슬프겠지. 다만 인간은 자신에게 낀 결점을 모르기에 인간인 것이라네. 결점을 안다면 그건 신이라고 봐야겠지.
그리고 스스로의 결점을 알면 오히려 그것에 함몰되기 마련이라네. 별로 좋지는 않아. -
77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20:05안녕하세요! 도토리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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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20:20내가 다람쥐인 건가?
좋다. 크기는 한 100m 정도 되는 다람쥐면 되겠나? -
79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20:49응 도토리들 해!! 데굴데굴 굴러가면 다람쥐가 왕!!! 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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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21:01저 사람... 아니 세피라랬나
명언이군
당신의 톡
캡쳐되었다
여어 도토리 -
81 신더(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21:23100m면 도토리의 탈을 쓴 공룡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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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21:41100m???????? 도토리가 너무 작아서 배 안부를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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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22:04사람몸에 이끼가 끼면 엄청 아플것같은데요...ㅠㅠ
결점을 알면 함몰되나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역시 뭐든지 다 알수는 없는걸까요? -
84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22:29그렇게 생각해주어 고맙네, 신더여.
그야 일단 커야지 멋있지 않나?
그렇다면 한 10m 정도 되면 되겠지. -
85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23:28나도 커다란게 좋아!!! 레레도 커다란거 좋아해???? 10m여도 도토리들이 너무 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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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신더(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23:33머리카락에 끼면 안 아플수도
함몰당하다가 어느 순간 빛을 볼 수도 있지 -
87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24:00너무 쉽게 안 결점에는 함몰되지. 다만 어렵게 안 결점에는 함몰되지 않아. 뭐든 노력하면 자신의 결점마저도 다 알 수 있겠지만, 그걸 쉽게 보는 것 만으로 알면 안 좋다는 거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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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신더(원시 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24:04원시 다람쥐구나
그럼 나도 원시 도토리 하겠음
크기는 한 3m -
89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24:14어어 그럼 저 이제 먹히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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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25:08노력하면 이룰 수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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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25:23커다란 건 좋지. 멋지지 않나?
그렇지만 저쪽에서는 3m인 도토리도 출범했는데, 10m 정도면 적당하겠지.
그렇군. 그렇다면 당장 그쪽으로 갈테니 준비하게나 신더, 시으니여.
물론 농담이기는 하다만 -
92 프라이폴레 (2973714E+5) 2020. 6. 25. 오후 10:25:51노력하면 못 이룰게 뭔가
그것이 인간의 장점 아닌가 -
93 신더(원시 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26:06노력 쏟아부어도 안 되는 건 있을건데
그거에 절망하기보단 안되는가보다 하는 게 정신 건강에 좋을수도 있고 -
94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26:37다들 잡아먹히는거야??? 내가 열심히 도토리나무 심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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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신더(원시 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26:56그냥 날 숨겨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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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27:02네?
ㅇ안도ㅔ요 지금 집에 동생도 있고 청소해주시는 이모도 퇴근안하셨는데!! -
97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28:19도솔, 자네도 잡아먹으러 가도 되겠나?
아무리 그래도 나로부터 숨기는 어려울 거라네
자, 포기하고 이리로 오게
자네만 꿀꺽 삼켜줄테니 걱정 말게나 시으니여 -
98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28:42다람쥐는 공룡 안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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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29:19안됐군. 나는 변종이라 공룡도 먹는다네.
이리오게. -
100 신더(원시 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29:23도솔은 공룡이였군
진퇴양난인가 -
101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29:42저
저 아직 취직도 못해봤어요
살려주세요ㅜㅜㅠㅠㅠㅠㅜ -
102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29:58공룡도 도토리도
다람쥐 앞에서는 평등한 법이지 -
103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30:22후후 반응이 즐겁구나 시으니여
허나 거절한다 -
104 신더(원시 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30:44뭐야 그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봐 세피라 도토리 하나가 울잖아 -
105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30:49으앙
-
106 신더(원시 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31:05oO(거절했어)
oO(사악하다)
oO(이끼 낀 다람쥐다) -
107 신더(원시 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31:14공룡도 울잖아
-
108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31:31먹히면 안 울게 될 걸세
솔 양은 공룡맛이 나는군 -
109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31:54나는 이끼 낀 다람쥐일세
다람쥐가 이끼가 끼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
110 신더(원시 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32:01보아라 파멸이다
아니 애초에 맨 밑에 농담이라고 덧붙인 양반이 -
111 신더(원시 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32:15나무늘보는 이끼 낀다는데
-
112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32:33으앙ㅠㅠㅠ
노력하면 이루어진다는거 거짓말이네요ㅜㅜㅠㅠㅜ -
113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32:34농담이니 이렇게 하는 것 아니겠나
혹여, 진담이었기를 바라는 건가? -
114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33:14그건 사실이네. 다만 내 앞에서만 안 통할 뿐이야.
뭐뭐, 장난이니 진정하게 시으니여 -
115 신더(원시 도토리)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33:15미쳤습니까 휴먼
휴먼이 아니니까 세피라
미쳤습니까 세피라
아이고 저기 도토리 운다 -
116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34:03후후.. 이미 미쳤을지도 모르지.
신에게는 미쳤다는 말이 안 어울릴지도 모르겠다만. -
117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34:41나 먹혔어??? 먹혔어???????? 나 공룡맛나????
-
118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35:06다람쥐 뱃속에서 피아노 칠거야!!! 인 먹었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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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35:19그렇다네. 공룡 고기에 음표를 살짝 곁들인 맛이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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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35:40이런, 배탈이 나는 건 사양이니, 안 먹었네. 안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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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36:06요!!!! 공룡이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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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36:1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아노로 협박하다니 대단한데 -
123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36:27저 이번 여름에 바다도 못갔다구요ㅜㅠㅜ
헐 저도 먹으면 뱃속에서 피아노 칠거에요!! -
124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37:20알겠네. 시으니도 안 먹었네.
세피라도 피아노는 못 당해내는 법이로군. -
125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38:14나는 아주아주 똑똑하고 많이 많이 무서운 공룡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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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38:39저도 아주아주 똑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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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38:51그거 생각나네 갈비뼈로 실로폰 만들어서 뚱땅뚱땅 쳐버리겠다는 짤
그럼 나는 실로폰을 담당하겠다 -
128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39:17똑똑한 도토리는 도토리묵으로 만들어서 잡아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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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39:31이거 너무 귀여워서 다른 의미로 못 당해내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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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39:51왜 위장 내전이 벌어지고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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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40:26담당하는 악기가 달라야 되는거에요?
그럼 저는 바이올린 할게요!
으앙 이번엔 ᕕ( ᐛ )ᕗ씨가 저를 잡아먹는데요ㅜㅜㅠㅠㅠㅠ -
132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41:43나는 똑똑하니까 안 먹어!!! 더 똑똑해질 수 없을 정도로 똑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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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10:42:09도토리 1개로 도토리묵 안 나올 테니 포기해라 도솔
그리고 나는 일찍 일 하러 간다 -
134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42:25안녕히가세요 신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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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프라이폴레 (0669288E+5) 2020. 6. 25. 오후 10:43:07잘가라 신더여
나도 이만 가보겠네. -
136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43:13신더 빠빠이!!! 도토리가 모자르면 심어서 키우면 되니까 상관없지만!!! 일 조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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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43:46레레도 가??? 빠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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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43:53저는 전교 1등도 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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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44:17프라이폴레씨도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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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45:01나도 전교 1등인데????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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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후 10:45:19좋아 바통터치란 걸 좀 해볼까
-
142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46:27어어
저는 전국배분위 99.9까지 나와봤는데요!
안녕하세요 알렉세이씨! -
143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49:02세이지엄마빠 안녕!!!!! 99.9가 왜??? 나도 그 숫자랑 인사했는데!!!
-
144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50:03헐
헐 진짜요? 공부 엄청 잘하시는구나! -
145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50:48시으니도! 근데 난 공부 잘하는거 별로 안 좋아해!!!
-
146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52:35네! 저 공부 잘했어요!
엥 왜요? 공부 잘하면 좋지 않아요? -
147 Lunacy-데이브 (5656553E+5) 2020. 6. 25. 오후 10:52:43그러기에는 너무 커버린 것같다만.
그래도 쉴 때는 편하게 쉬고 있으니까 너무 걱정마.
너도 쉴 때만큼은 다 놓고 느긋하게 쉬라고.
아하하,
꽤나 기분이 좋아지는 말인걸.
세피라가 행운을 빌어준다라, 너무 대단한 거 아닌가?
뭐, 농담이고
행복을 바라는 건 이쪽도 매한가지라고, 데이브. -
148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53:20비밀이야!!! 똑똑한 시으니가 맞춰!!!
-
149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후 10:54:47다들 공부 잘하는 것들만 모였구만
어이쿠
머리 영 안굴러가는 아줌마는 얌전히 있을게 -
150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55:34왜??? 세이지엄마빠는 세이지엄마빠잖아!!! 엄마빠가 제일 대단한 사람이야!!!
-
151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55:42저는 잘하는게 공부밖에 없는데요ㅜㅜㅜㅠㅠㅜㅠ
헉 설마 ᕕ( ᐛ )ᕗ도 4시간 자면서 공부하고 닜어요 -
152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56:06오타ㅜㅜㅠㅠㅠㅠㅠ
오타가 올라갔어ㅜㅠㅜㅠㅠㅠㅜ
질문이에요ㅠㅠㅜㅜㅠㅠㅠㅠㅠㅜㅠ -
153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후 10:56:54세이지 엄마빠
설마 내가 세이지 엄마빠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타는 못 본 척...
해주겠냐
오타났대요 -
154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57:41놀리지 마세요ㅜㅠㅠㅠㅜㅜㅠㅠㅠ
-
155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후 10:58:44안 놀리면 뭐 해주는데
-
156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0:59:004시간??? 아니!!? 지금은 안 그래!!! 예전에는 여기서 놀면서 공부도 해야해서 조금 잤어!!!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고!
응!!!! 세이지엄마빠!!!!! 세이지 만들어줬잖아!!!!!! -
157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0:59:12어
어어
냉장고에 메론있는데 드실래요? -
158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00:44늦게자고 일찍 일어나면 진짜 죽을것같던데ㅠㅠ
지금은 안그런다니 다행이에요! -
159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01:05뭐야
앞으로도 그러지 마 도솔
약속
내가 음식을..
거절할 것 같냐
응 먹을래 먹을래요 -
160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01:55이름이 도 솔이에요? 귀엽다!
잠깐만요! 가져올게요! -
161 데이브-Lunacy (9054657E+6) 2020. 6. 25. 오후 11:02:4930대가 되어서도 동심을 유지하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알았어요 알았어 저도 느긋하게 쉴 테니까
대단한 건가... 그럼 항상 행운을 빌어드려야 겠는걸요
전 지금도 괜찮으니까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요
나름대로 행복하기도 하고 하고 싶은 거 하고 있고
#생각해보니 언제 막레를 하지 -
162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1:02:58안 그래!!! 이제 안 그래도 괜찮으니까!
먹을 거로 홀렸어!!!! -
163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1:04:12응 도솔이야!! 솔!!! 시으니는 시은이야??? 시시가 생겼다!!!!!!! 시시 잘다녀와!!!
-
164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1:06:58알렉세이씨...부모가 됐어...???
-
165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1:07:38세이지 엄마빠야!!! 세이지는 나랑 친구!!!!! 꽃아저씨 안녕!!!!
-
166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08:09먹을 걸로 홀리는 건... 너무 당연한 이야기야
가드너 씨 안녕
응 나 세이지 엄마야 -
167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11:10:08먹을 거 주는 사람 막 쫓아가면 안돼??? 알지???? 큰일나!!!!
세이지도 나처럼 노랑눈이다???? -
168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12:50쫓아가고 싶어지는데 어떻게 하지
도솔이는 똑똑하니까 아줌마 좀 도와줘 -
169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1:12:55안녕-
세이지는 도솔이 친구구나-
알렉세이씨가 언제 부모가 됐대 시간 참 빠르지 -
170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13:35어어 저 이거 처음 써봐요
[차원택배 - 알렉세이에게 예쁘게 잘린 메론 하나. 포크는 덤!] -
171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1:13:53쫓아가면 안 되지요 알렉세이 어른이
-
172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14:29우와 정말로 가네
안녕하세요 가드너씨~~
네! 저 이름 김시은이에요! -
173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16:22그러게나 말이야...
그 때가 언제였냐.. 내가 술 좀 꼴아가지고 화장실에서..
앗
맛있겠다
감사합니다 잘먹겠습니다
히히 이제 안 놀릴게
싫어요 쫓아갈래요 -
174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20:22드시고 접시랑 포크만 돌려주세요...!
-
175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1:20:38말안듣는 어른이는 공룡이 잡아먹을거야 -
시은씨도 안녕- 왜 도토리가 됐어!? -
176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21:32사람에게 낀 이끼 이야기를 하다가 도토리가 됐어요!
-
177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1:21:44(대체 왜....???)
-
178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23:51대체 왜..??
어이쿠 공룡 무서워라 -
179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27:41어어
그러니까
인간은 이끼가 끼지 않으니까 낀다면 도토리겠네~하는 이야기였을걸요! -
180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28:12여어 도토리
도토리로 만들어먹는 음식이 뭐가 있더라.. -
181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1:28:34그렇구나...~
그보다 왜 인간에게 이끼가 끼는 얘기가 나온거야!? -
182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30:38도토리묵?
비유법이었을거에요!
인간의 본질이나 장점을 가리는 그런거? -
183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31:42좋아 시으니로 도토리묵 해먹자
뭐야 되게 심오한 이야기였잖아?!? -
184 데이브-레인 (9054657E+6) 2020. 6. 25. 오후 11:36:18(그러니까, 그는 차원을 당연하게도 보고 있었다. 난입하지 않은 것은 순전히 그들이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었고, 다른 차원의 이야기는 그가 개입하지 않는 게 좋겠다고 생각해서였다. 차원을 만들어 건네 준 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입이지 않느냐고 한다면, 할 말은 없었다. 이제 더 이상 할 말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어쩌면 이 일의 시작 자체가 그의 안일함일 수도 있을 거라고. 침착하자. 자신을 힐난해봤자였다. 살아있는 사람이 있다면 살려야 했다. 그는 카짓 여성의 곁에 어느 순간 나타나 있었다. 의식이 있을까, 맥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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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레인 - 데이브 (464509E+61) 2020. 6. 25. 오후 11:38:13으...아... (여성이 쓰러진 채 고통스러운 소리를 냈다. 몸이 움찔거리다가 데이브를 발견했는지, 그를 향해 기어간다) 살...려주세요....(미약한 목소리를 쥐어짜내듯 중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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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데이브-레인(오프라인) (9054657E+6) 2020. 6. 25. 오후 11:41:41(좋아, 그러니까 여기는 내 차원이야... 그러니까... 그는 이런 데에 굉장히 소극적이었으나, 한숨을 내뱉고는, 창조자와 차원 관리자로서의 권위를 조금 휘둘렀다. 살려달라는 언어는 들리기도 전에 이미 몸 상태로 보아도 이해할 수 있었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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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42:42ㅇ안돼요ㅜㅠㅜㅜ
어어 그러네요?! 어쩌다 그런 이야기가 나왔더라? -
188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43:58도토리는 말이.. 없다
저런
99.99%
빨리 기억해내
왜 그런 이야기를 했냐 -
189 레인 - 데이브(오프라인) (464509E+61) 2020. 6. 25. 오후 11:44:53흐으으... (권위를 휘두르자 안색이 조금 밝아진다. 잠시 눈을 게슴츠레하게 뜨더니, 힘겹게 주위를 둘러본다) ...당신은...? 알두인은...? (상황이 이해가 가지 않는다는 듯 데이브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
190 우주해적님! (464509E+61) 2020. 6. 25. 오후 11:45:49네가 원하는 걸 해라 해적은 자유로우니까!
너는 해적이다! -
191 시으니(도토리)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46:31얍
이제 도토리 아니에요!
어어
도 솔씨가 청금석씨한테 이끼낀 나쁜 돌멩이라고 해서
제가 이끼가 껴도 누군가는 알아봐줄거에요!
라고 반박하다가
그렇게 됐어요! -
192 시으니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46:51뭐야 왜 다시 붙었어요ㅜㅜㅠㅠ
뗄거야 -
193 시으니(해적)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47:18저 취직했어요!!!
-
194 우주해적님! (464509E+61) 2020. 6. 25. 오후 11:47:27여긴 뭐냐! 난 이런 곳 모르는데!
우주선에 이상이 생긴건가! -
195 우주해적님! (464509E+61) 2020. 6. 25. 오후 11:47:55뭐야 넌! 해적이 그렇게 쉽게 되는 건 줄 아냐!
사실 맞다! 환영한다!!!! -
196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48: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인간의 본질과 장점..
그래
알았다
아니그런데에취직하지마
여어 신참 -
197 데이브-레인(오프라인) (9054657E+6) 2020. 6. 25. 오후 11:49:14(머리가 아프다.) ...이 차원 관리자입니다. 알두인은, 그 용은 자리를 떴습니다. (일단 가능한 한 편안한 상태를 만들기 위해 여러모로 그는 노력하고 있었다. 이 사람의 근처에 일단 푹신하고 커다란, 기대기 좋은 쿠션을 몇 개 놓아둔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면, 음. 공중에 뜬 커튼도.) 괜찮으신가요?
-
198 우주해적님! (464509E+61) 2020. 6. 25. 오후 11:49:42여긴 어디냐! 알렉세이!
해적이 뭐 어때서! -
199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51:17해적은... 범죄자잖냐
여긴... 너 이과야? -
200 레인 - 데이브(오프라인) (464509E+61) 2020. 6. 25. 오후 11:52:14...아...(차원 관리자라는 말에, 이해한 듯 고개를 끄덕인다) 알두인은 떠났군요... 즉, 저희는 실패한 겁니까... (데이브의 노력 덕에 꽤나 표정은 편해보이지만... 안색이라던가 꼬리가 꽤나 침울해진 느낌이다) 네. 괜찮습니다. 그리고... (주변을 둘러보고는 데이브를 슬쩍 바라본다) 파크는, 죽은 겁니까?
-
201 우주해적님! (464509E+61) 2020. 6. 25. 오후 11:52:55해적은 범죄자다! 그렇지만 자유롭지! 나쁘지도 않다!
이과? 모른다! -
202 데이브-레인(오프라인) (9054657E+6) 2020. 6. 25. 오후 11:55:23...네. (사실, 그의 차원에서 다른 차원 사람이 죽는 것 자체도 처음인 데다가 그 사람이 톡방 내 사람이라는 점도 처음이었다. 자신의 손아귀 안에서 누군가 죽은 것 같은 기분이었다. 참담함이 훅 끼침과 별개로 표정은 평온함을 유지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침울함을 감지했을 때에야 겨우 음울함이 드러나는 정도였다. 이어지는 질문에는, 말 없이 커튼을 도로 없애는 것으로 해결하였다.)
-
203 시으니(해적) (7567275E+5) 2020. 6. 25. 오후 11:56:28그치만 저 취직하고싶어요...ㅠㅠㅠㅠ
저 주전공 경영에 부전공이 회계였으니까
문과에요!
-
204 레인 - 데이브(오프라인) (464509E+61) 2020. 6. 25. 오후 11:58:29...그렇...습니까...(무표정이지만, 무언가 감정을 참고 있다는 것이 눈에 보일 정도다)(잠시 침묵하다가) 절 원래 차원으로 돌려보내주실 수 있으십니까...?
-
205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58:46범죄자가 왜 나쁘지 않아
어....
그러니까 어
다른 차원이란 개념은 알려나
취직이 안돼?
그 정도 머리면 금방 할 것 같은데.. -
206 우주해적님! (464509E+61) 2020. 6. 25. 오후 11:59:51회계! 밥 벌어먹는데 꼭 필요한 놈이군! 축하한다!
범죄자지만 나는 누군가의 물건을 뺏지 않는다! 피해는 끼치지 않는다!
차원? 안다! 그 정도는! -
207 시으니(해적) (1255936E+5) 2020. 6. 26. 오전 12:00:12우주해적님도 환영한다고 해주셨으니까 괜찮지 않을까요!
그러게요 저 공부 완전 잘했었는데...ㅠㅠㅜㅠㅠㅠ -
208 시으니(해적) (1255936E+5) 2020. 6. 26. 오전 12:00:44맞아요! 저 가계부도 쓸줄 알아요 선장님!
-
209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9033098E+6) 2020. 6. 26. 오전 12:01:37해적이 누군가의 물건을 뺏지 않는다고?
뭐 이런 모순적인 해적이 다 있어
시으나 잘 들어
해적은.. 보통
그러니까 지구에서의 해적은...
위생상태가 망했어
왜 탈락했는지 이유는..
안 알려주겠군
빌어먹을 자본주의 -
210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01:37축하한다! 그러면 이리로 와라! 내 우주선에 태워주마!
-
211 시으니(해적) (1255936E+5) 2020. 6. 26. 오전 12:02:46귀하와 함께할 수 없어서 유감이래요...ㅠㅜㅠ
네?
네???
어
어어
위생상태 괜찮아요 선장님...? -
212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02:52나! 해적! 물건은 뺏지 않는다! 다만 찾는다! 보물!
-
213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03:20위생상태! 좋다!
가끔 피가 묻어있긴 하지만! 깨끗하다! -
214 데이브-레인(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03:34(눈 앞의 사람은, 표정의 변화와는 별개로, 억눌린 감정이 형형했다. 그는 부드러운 담요를 만들어 눈 앞의 사람에게 건네주었다. 할 수 있는 것이 이런 거였나.) 가능합니다. 그... (커튼을 없앤 어딘가를 보다가, 말을 잇는다.) ...수습은 어떻게.
-
215 시으니 (1255936E+5) 2020. 6. 26. 오전 12:04:11죄송합니다
다른 일자리를 알아볼게요 -
216 Lunacy-데이브 (0367958E+5) 2020. 6. 26. 오전 12:07:43그런 사람들도 있긴 하지.
그렇다면야 안심이고.
아니 뭔가 대단해 보이지 않냐.
세피라의 축복! 이런 느낌이라고.
행복하고 괜찮으면 다행이고.
나도 나쁘지는 않으니까 말이야.
뭐,
어차피 다음 약속도 잡았으니까 슬슬 가볼까 싶네.
이렇게 급하게 이야기를 마무리하고 싶지는 않지만 이제는 출근 준비를 하긴 해야되어서 말이야.
#슬슬...막레 각을 잡는다.... -
217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09:02(담요를 받아들고는, 손에 꽉 쥔다. 손이 하얘질 때까지)...시체는 저기 놔두세요. (위를 바라보며) 그러면... 아는 분이 치워주시겠죠. (다시 데이브를 바라본다) 이제, 부탁드립니다...
-
218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09:20왜! 나쁜 직장!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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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데이브-Lunacy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11:45안심하시라구요 응
(빵끗! 하는 뱁새 이모티콘!)
뭔가... 게임 기술명 같기도 하지만
나쁘지 않으셔서 다행이구요
랜선 쓰담!
앗 응응 출근 준비 시간이셨구나
잘 다녀오시구요
다치지 마시구
몸 조심 하시구
안녕히 가세요
#이야압 이걸루 막레 해도 되고 이거 받구 해도 된다 :3 -
220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9033098E+6) 2020. 6. 26. 오전 12:12:53아니 피가 묻어있단 시점에서 아웃이잖아
-
221 시으니 (1255936E+5) 2020. 6. 26. 오전 12:12:59죄송합니다 피는 제가 감당하기 곤란한 요인이네요. 좀 더 좋은 인연 있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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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알렉세이(세이지 엄마빠) (9033098E+6) 2020. 6. 26. 오전 12:13:55너 이런 식으로 탈락 통보 받았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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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14:57피는! 내가 묻힌 거 아니다!
전에 쓰던 놈들이 묻힌 거! 비매너!
너! 그 문장! 익숙해보안다! -
224 시으니 (1255936E+5) 2020. 6. 26. 오전 12:15:16ㅎ...................
-
225 데이브-레인(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16:10여기는 아무도 오지 않을 거에요. 아니면... 음. (그는 이 사람과 저 소년의 세상 관리자를 떠올렸다. 그라면 그래, 그럴 수 있겠지.) ...그러시다면야. (희게 질린 손에 잠깐 눈이 갔다. 만약에 가능하다면, 담요 하나가 더 레인의 어깨에 안착했을 수도 있을 것이다. 그는 이들이 온 곳을 어렵지 않게, 아니 사실 너무나도 쉽게 찾을 수 있었고, 이어서 포탈을 열었다.) 일단 사시던 집으로 연결했는데, 원하시는 다른 장소가 있다면 말씀해주시겠어요? (최대한의 배려를 하고 싶은 것이었다.)
-
226 레인 - 데이브(오프라인)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23:21(레인은 담요를 거부하지 않는다. 그녀의 어깨에 덮힌 담요는, 미세하게 떨리고 있다)(집으로 포탈을 열자 힘없는 발걸음으로 집 안으로 들어간다) 아뇨...괜찮습니다... (잠시 중얼거리다가, 데이브를 향해 싱긋 웃는다)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이제, 자리를 피해주실 수 있으신가요?
-
227 데이브-레인(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25:56(미세하게 떨리는 것을 보았으나, 자리를 피해달라는 요청을 거부할 수는 없었다.) 알겠습니다. 혹시 다른 게 필요하시다면 톡방에서 마저 이야기해주세요. (그는 작게 목례를 한 다음, 순간적으로 나타난 다른 포탈과 함께 사라진다.)
-
228 레인 - 데이브(오프라인)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29:37....네. 감사했습니다, 데이브 님. (포탈이 사라지자, 담요를 모두 떨어트린다) ....아....아.....아아.....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절규가 고요히 울려퍼진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
229 하트 (2339256E+5) 2020. 6. 26. 오전 12:40:52나 왔다네~ 나 왔다네~ 내가 나왔다네~♥
-
230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42:26아깜짞이야
뭐임
안녕하냐 -
231 데이브-알렉세이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43:15닥터
닥터
닥터... -
232 하트 (2339256E+5) 2020. 6. 26. 오전 12:43:43나야 안녕하지..★★
-
233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44:02왜 별이야 하트는 어디갔어
-
234 하트 (2339256E+5) 2020. 6. 26. 오전 12:44:21♥여기♥
-
235 알렉세이 - 데이브 (9033098E+6) 2020. 6. 26. 오전 12:45:25>>231
그래, 나 여기 있다.
무슨 일 있어? -
236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45:36♥근데 왜 닉네임이 하트야♥
-
237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2:48:02음... 트럼프 카드중에 하트 있지? 그 하트얌♥ 물론 스페이드 누님도 다이아도 클로버도 조커도 있단다?♥
-
238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48:30헉 이름이 하트야! 신기해!
-
239 데이브-알렉세이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49:39>>235
...닥터
...만약에
내가 지켜보고 있고 내가 개입이 가능한 어떤 사건에서
누군가가 죽었으면
어떻게 해야 하죠
멍청한 소리인 건 아는데
그냥... -
240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2:49:46어머 얘 아냐!! 본명은 라이르 유티드라구!!
-
241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50:17아니 우주해적은 또 뭐야
그게 더 신기해
안녕하냐
조커가 그 조커인가 -
242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50:26하지만 여기 이름은 하트인데!
-
243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51:01안녕! 난 우주해적이다!
별로 안 신기해! 우주에서! 우주선타고! 보물찾는다! 그게 바로 우주해적! -
244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51:45거 본명 너무 당당하게 까는데
우주산 보물은 뭐가 있길래 -
245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2:53:12조커는 그 조커 맞구☆
여기서는 닉네임이 하트일 뿐이구☆
본명은 당당한 거란다?♥ -
246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54:16아니 내가 말한 조커는 그 계단에서 춤추고 내려가는 조커인데
-
247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55:15우주산 보물....
별! 별 보석! 많이!
설명하기 어렵다!
본명은 당당한건가! 좋은 현상이네! -
248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2:55:52어머 그 친구는 아냐♥ 우리 조커는 우울증이 좀 심하단다? 내가 그렇게 만들었지만 뭐 무슨 상관이겠니~
-
249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2:56:26맞아! 본명이 좀 여자 같아서 그렇지 예쁘지 않니?
-
250 우주해적님! (3924592E+6) 2020. 6. 26. 오전 12:57:05예쁜건 모르겠다!
-
251 알렉세이 - 데이브 (9033098E+6) 2020. 6. 26. 오전 12:57:19>>239
....
그러니까, 개입하지 않은 건..
네가 그게 옳다고 생각했고,
아니다. 그거 다 떠나서..
너 지금 잠깐 만날 수 있어? -
252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57:29아니 니가 그렇게 만들었는데 왜 이렇게 해맑아
별이 보석이야??? -
253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2:58:14유티드를 다르게 읽으면 주디스(Judith)라구 얘!
-
254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2:58:39해맑으면 뭐 어떠니? 얘!
-
255 데이브-알렉세이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59:33>>251
이게 옳기엔 너무
내가 초래한 결과같아서
그래요
지금요
가능한데
포탈 열어드릴까요
그런데 왜요...? -
256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59:56뭐 하는 놈이야
-
257 알렉세이 - 데이브 (9033098E+6) 2020. 6. 26. 오전 1:02:05>>255
잔말말고 일단 열기나 해봐 -
258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02:32뭐하는 놈이긴? 재밌는걸 좋아하는 귀엽고★ 깜찍한☆ 36살 하뚜지!♥
-
25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1:04:55(아마도 당신의 눈 앞엔 당신이 일전에 본 적이 있는 구멍이 보일 것이다. 이 청년의 상태까지 추가로 기술하자면, 하늘에 부유한 채로 웅크리고 있다. 아마 당신이 온다면 이전에 봤던 풍경에서 벽을 제외한 풍경일 것이다. 즉, 그저 밤하늘만 펼쳐진 곳일 것이다.)
-
260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05:21거기 법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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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07:22있긴 한데 뇌물만 쥐어주면 다 내 편이 되지 뭐니? 나 돈 많단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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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09:28아이고
(대충 세상은 썩었어 짤) -
263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10:16너 재밌다ㅋㅋㅋㅋㅋㅋㅋ 여기 너무 좋아♥
-
264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1:12:03>>259
<clr green>(급하게 나왔는지 가디건만 겨우 꿰어 입은 채다. 그래, 뭐, 두 번째니까. 심호흡을 하고 포탈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밤하늘. 솔직히 말하자면, 아름다웠고, 조금은 감탄했다. 그러나 지금은 그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다.) 에트와일러. (부유하는 청년을 바라보고 나직히 중얼거렸다. 소리 높혀 한번 더, 데이브, 외친다.) 나 왔어. -
265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12:12아니 재미있냐고
왜지 -
266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12:59아무래도 평범하진 않잖니?
-
267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13:12나는 지극히 평범한데
-
268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13:56그럼 말구~ 나는 재밌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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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1:16:35(허공에 웅크린 청년은, 그는 고개를 들었다. 당신이 에트와일러, 라고 불렀을 때엔 청년은 사실 고개를 더 푹 숙였을 수도 있겠다. 그러나 이름으로 불렀으니 그는 헤엄치듯이 당신 앞에 온다. 물론, 여전히 떠 있고, 오는 과정에서 잠깐 모든 게 석고 마네킹처럼 하얗게 변했다가 원래대로 돌아오기도 했지만. 아마 체조할 때의 도구라도 있으면 그나마 자연스러워 보이겠으나, 그렇지 않으니 순전히 그는 중력과 안 친한 상태로 당신을 마주하고 있다.) ...왜 오셨어요. (표정은 썩 좋지 않았고, 목소리는 밝으려 하는 노력이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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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17:58거 다양한 곳에서 재미를 느끼다니 긍정적으로 봐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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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19:27응! 나야 좋은거지♥
-
272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1:19:55>>269
(모든 게 하얗게 변했을 때는 숨을 멈췄을 수도 있겠다. 이 모든 게 이질적으로 보여서, 그리고. 그러나 군의관의 표정만은 변함없이 덤덤하다.) 백 마디 말보다 이게 더 나을 것 같아서. (제 팔을 벌린다. 안아줄까, 나직한 목소리다.) -
273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1:29한번쯤은 좀 부정적인 것도 보고 그래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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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22:22재미없으면 부정적이게 된단다 얘! 원래 사람이란게 그런거 아니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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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4:58(...인간 흉내를 내는 것에 벅차하는 거였을까 나는. 그 정도였나 나는. 그는 잠깐 헛웃음을 흘렸다. 자기 친구가 순간 놀란 건지, 숨을 멈춘 것을 보고서도, 그는 이미 전에도 그러하지 않았나, 그는 끝내 얼굴을 두 손으로 가렸다. 파묻었다가 다시 고개를 들면 친구의 얼굴은 여전히 덤덤했다. 그리고 들리는 말은, 나직하게도 흘러들어왔다. 그는 아마 둥실둥실 떠서, 당신한테 안길 것이다. 잘 안긴다면 공중에서 도로 내려와 발을 땅에 디딜 것이다. 훌쩍거리는 소리도 들릴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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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5:24재미없는 건 대체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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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27:03음... 죽는거, 아픈거, 싫은데 억지로 시키는거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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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7:26그럼 재미있는 건 또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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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하트 (8888042E+5) 2020. 6. 26. 오전 1:28:13새로운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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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29:15빅스비랑 대화하는 거 재미없어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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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1:31:24(말없이 꾹, 적당히 힘을 실어 안았다. 안은 한쪽 팔을 뻗어 머리며 등을 가만히 토닥였다. 인간이 벅찬 것은 그녀 또한 마찬가지이나, 그녀에게는 변하지 않는 체온이 있다. 울어도 돼, 언젠가 했던 말을 조곤댔다. 괜찮냐는 말은 굳이 하지 않았다. 괜찮지 않아도 괜찮다. 괜찮지 않은 편이 오히려 낫다. 무슨 일이었는지는 진정된 뒤에 물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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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하트 (890467E+59) 2020. 6. 26. 오전 1:31:34맞아! 맨날 똑같은 반응만 나오니 얼마나 재미없는 일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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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32:22아니 처음 샀을 땐 재미있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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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1:36:32(가만히 토닥임을 받으며 그는 얌전히 안겨 있다. 숨을 고르려고 하다가, 친구의 말이 들리면 그는 다시 불규칙하게 들숨과 날숨을 번갈아가며, 그리고, 끝내 목 멘소리와 함께 작은 울음소리가 들릴 것이다. 비단 오늘의 일만은 아닐, 켜켜이 쌓인 울음소리일 것이었다. 토닥임을 받으면서, 울던 청년은 한바탕 울음을 쏟아낸 뒤에 천천히 진정하려 애쓰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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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1:40:16>>284
<clr green>(자꾸 쌓아두기만 하면 무너진다. 그 사실을 아니 울음이 그칠 때까지 묵묵히 쓰담아주며 기다렸다. 별다른 말을 하지 않는 편이 나을 때도 있다. 친구가 슬슬 진정되자 등을 살살 쓸어주었다.) ..휴지라도 줄까? (여전히 쓰다듬으며 조곤조곤.) -
286 하트 (890467E+59) 2020. 6. 26. 오전 1:44:15음 그건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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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1:45:07>>285
(울음이 그쳐가는 그는 다시 훌쩍이는 소리만 반복하다가, 깊은 숨을 들이쉬다가, 친구의 말에 말없이 고개를 저었다. 그의 공간에서 일단 물건 창조는 기본적으로 가능한 것이었으니까, 그의 손엔 타올 같은 것이 들려져 있을 것이고, 이미 축축하게 젖은 얼굴을 다시 타올에 푹 파묻었을 것이었다. 파묻혀 먹먹한 소리로,) ...고마워요. -
288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45:49뭐 예를 들어보자
빅스비 나 배고파
빅스비 나 사랑해
빅스비 날씨 알려줘
빅스비 시리 알아
같은 거 -
289 하트 (890467E+59) 2020. 6. 26. 오전 1:47:32응 뭐 그런거지! 그런거!! 근데 무슨 말을 해도 다 똑같지 않니? 역시 사람이랑 말하는게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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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48:16요새 업데이트 좀 돼서 대답 패턴도 좀 있지 않냐
아니 사람도 아 그래요만 반복하면 -
291 하트 (890467E+59) 2020. 6. 26. 오전 1:51:09그런 사람은 상대 안하지 당연히~ 대신 다른 방법 있잖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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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1:51:37그 다른 방법은 또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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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1:53:10>>287
(살짝 떨어져서, 포옹을 풀고, 머리를 토닥이듯 쓰담았다. 멀리 떨어지지는 않았다. 그러니까, 친구가 다시 포옹이 필요해진다면 끌어안을 수 있을 정도의 거리.) 무슨 일이 있었더라도 말이야, 울음은 안 참는 게 좋아. (경험에서 우러나온 말이다. 힘들었겠네. 안에 꾹꾹 담은 말들 또한 있었다.) 억지로 진정할 필요도 없고. -
294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1:57:39>>293
(계속해서 진정하려고 노력한다. 그래도, 마냥 울 수는 없으니까. 억지로 진정하는 것이냐고 한다면 글쎄라고 대답할 정도였으나, 그는 지금 자신이 울었다는 것 자체도 굉장히 어색했기 때문에, 일단은 숨을 색색거리다가 고개를 들어올렸다. 몇 번 마주했던 얼굴 치고는 울긋불긋한 청년이 되었다. 인상은 먹먹함을 그대로 끌어안은 듯 했지만.) 걱정시켜서 죄송해요. 나는, 안 울 줄 알았는데. (그리고 허탈하게 웃는다.) 이제, 이제 괜찮아요. 아마... (마지막으로 눈을 비빈다. ...내가 지금 그러니까 친구 앞에서 울었다고. 뒤늦게 귀가 새빨개진다.) -
295 하트 (890467E+59) 2020. 6. 26. 오전 2:00:17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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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01:08얼
미쳤는데 -
297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2:05:29>>294
내 멋 대로 온 거고, 내 멋대로 걱정한 거니까. 니가 미안해할 건 없지. (마지막으로 머리 한번 헝클어트리고 손 뗀다. 이제 물어도 되겠지.) 앉아서 뭔 일이었는지 이야기나 해봐. ...말하기 좀 그러면 안 해도 되고, 그냥 하고 싶은 이야기 아무거나. 기분전환이든 뭐든. (안 괜찮아도 돼, 머뭇거리다가 뱉은 말이 있었다.) -
298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2:11:16>>297
(머리를 헝클어뜨리는 손길을 얌전히 받다가 손이 떨어지면 고개를 도리도리해서 일단 원상복구 시킨다. 얘기, 그렇지. 사실대로 말하자면 하고 싶지 않은 이야기였으나, 할 수 밖에 없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러니까, 제가 누군가에게 선의로, 작은 차원을 하나 만들어서 빌려드렸는데. (다시 숨을 고른다. 다음 말을 하기까지는 조금 시간이 걸렸다. 눈을 다시 비비며 그는 말을 이었다.) ...거기에서, 응. 톡방에, 말씀드린 대로, 그러니까. (다시 색색댄다.) ...다 내 탓 같고 그래서. -
299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전 2:12:21존X피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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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14:432시면 피곤한 게 맞다
자라 -
301 하트 (890467E+59) 2020. 6. 26. 오전 2:16:20다들 그렇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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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18:05어이고 세상에
(대충 얼척없음 짤) -
303 하트 (890467E+59) 2020. 6. 26. 오전 2:18:29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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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20:35(대충 도자기 머리붙잡은 짤)
이 톡방 정말이지 혼란스러운 곳이야 -
305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전 2:21:37너희는 안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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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2:21:44>>298
(고개 도리도리하는 것 본다. 살짝.. 아주 살짝... 눈에 아쉬움이 스쳐지나간다. 금방 지워내고 이야기 가만히 듣는다.) 난 이제 네 의사도 아니고, 그냥 친구로서 말하는 거지만.. (잠시 뜸 들인다. 아이고, 또 울게 생겼구만. 팔 뻗어 한쪽 팔로만 안고 토닥이려 했다.) 넌 세피라잖아. 다른 차원의 일에 너무 개입하면... 무언가 잘못될 가능성도 있었고. (더 나은 선택이 있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는 그걸 지금 알지 못하니까, 응, 지금은 그게 최선이었던 거야. 슬프지만.) 네가 한 선택을 반성하지 않는 것도 나쁘지만, 바꿀 수 없는 것에 매몰되는 것도 좋은 건 아니니까. (남의 일 같지 않아서, 그래서. 할 필요 없는 이야기까지 해버렸을지도 모른다.) -
307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22:40난 지금이 활동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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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전 2:31:12그럼 잠은. 낮에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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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2:33:16>>306
(친구의 말을 가만히 듣는다. 고개를 살며시 끄덕거리고 있다. 응, 하는 소리도 몇 번 했을 것이다. 빠르게 열이 식는 것 같았다고 그는 느꼈다. 사실, 모진 말을 들을 준비도 하고 있었다. 그렇지만 생각보다 따뜻한 말이라서 그는 잠깐 얼어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러니까... (생각이 정리가 되질 않았다. ...처음부터 개입해선 안 되었지. 이건 편법이었을까. 살짝 멍해지기도 한다. 토닥임에 겨우 정신을 차리고는,) ...내 책임이니까, 내 잘못이니까, 그러면. (꾸역꾸역 다시 담는다. 무엇을 담느냐면, 드러난 감정들을 다시 담는다.) 할 수 있는 걸 찾아야 겠죠, 그렇죠? (눈가가 조금 붉은 것을 빼고는 아주 말끔한 상태로 돌아온다.) -
310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33:36시간 나면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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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33:50뭐 예를 들어 저녁 먹고라던가
왜 -
312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전 2:37:21걍 궁금했음
책 정리 귀찮다 -
313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39:42너도 만만치 않게 수면량에 의문이 드는데
넌 언제 자냐 -
314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2:40:46>>309
네가 완전히 돕지 못했다고 네 책임이 되는 건... 이건 가치관의 차이니까. (말을 삼켰다. 그러니까, 이건 거리의 문제다. 그녀에게는 수평과 수직의 문제다. 가깝고 먼 관계들을 어떻게 정의내릴 것인가에 대한 문제이기도 했다. 지금은, 자신의 눈 앞에 있는 세피라와의 거리.) 그렇지, 우리가 지금 할 수 있는 일을 찾아야지. 일단 너 혼자서 생각 정리할 시간도 필요할 거고, 그 차원의 세피라가 있다면... 그 세피라랑 이야기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테고. (잘 몰라서 어떻게 조언해줄지 애매하네, 쓰게 웃었다.) -
315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전 2:42:09잠이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짧게 여러차례 자지. 좀 오래 잔다해도 선잠이고 -
316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47:24여어 동지
혹시 앉아서 자냐 -
317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전 2:49:16의자에 삐딱하게 앉아서 팔짱끼고 고개 앞으로 푹 숙이고 자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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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2:49:48>>314
(...이를 완전히 방관한 것은, 순전히,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이야기에 다른 이의 손이 들어가는 것이기 때문이니까. 이 말은 삼켰다. 이건 절대로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었다. 예시를 들어서도, 무엇을 내뱉어서도 그 스스로 모순을 만들거나, 스스로 유혹당하거나, 아니면 무례함의 언어가 되겠지. 그러나 이 이유 때문에 그 차원의 관리자와 이야기를 하고자 하는 생각이 좀체 들지 않는 것이었다. 살려달라고 빌어야 하나. 아니. 침착하자. 밑도 끝도 없는 감정을 쏟아내야 할 곳은 그의 친구가 절대로 아니었다. 그도 알고 있기에 침묵을 조금 유지하다가 대답하는 것이었다.) ...근본적으로는 내가 편법에 가까운 방법을 썼으니까. 그래서 간섭한 거니까. 적어도 이야기는 해 봐야 겠네요. 그리고, 그리고... 살아남은 사람한테도 위로를 해야 하고... (말이 흩어진다, 중얼거린 건가 보다.) -
319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50:20거기서 의자를 침대로 바꾸면 딱 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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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전 2:54:10뭐야, 침대라면 누워서 자라구ㅋㅋㅋ 앉아서 자기엔 너무 푹신하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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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2:55:56>>318
<clr green>(그러니까, 그녀는 단단한 사람이다. 감정의 홍수는 알렉세이를 상처입히지 못한다. 그러나 억지로 둑을 터트리라고 강요할 순 없으니까. 그러니 침묵에는 침묵으로.) 그래, 그렇게 하나씩. (흩어진 말은 굳이 주워담지 않았다.) 그리고 네 위로는 내가 하면 되겠고, 그래. (쓴 농담을 던졌다.) 그래도 말이야, 이 톡방... 죽어서도 접속 가능한 걸로 알고 있으니까. (위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만약 다시 온다면,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네가 준비가 된다면... 너 이 톡방 좋아하잖냐. 계속 도망칠 순 없는 노릇이고. -
322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2:58:15앉아있다가 일어나는 게 더 빠르지 않냐
무슨 일을 하러 가거나
뭐 -
323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전 3:05:46어차피 일어나야한다면 잠깐이라도 편히 있는게 낫지 않나 싶지만. 뭐 네 자유니까.
단거 먹고 싶다. 새벽만 되면 출출하단말이지 -
324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3:06:01(고개를 다시 천천히 끄덕거린다. 위로 받을 자격이 닳아 없어진 것 같았지만, 친구는 쓰디쓴 농담을 던졌다. 들어보기에 달콤하기도 했으나. 계속 말을 듣다가,) 죽어서도, 그렇죠, 응. 일단... 응. (나를 원망하는가부터. 아니지, 하고 싶은 말이 있는지. 느리게 눈을 깜빡거린다. 그러다가, 찔린 듯이 눈을 조금 크게 뜬다.) ...뭐 어떻게 아셨담. (웃는 것이 마냥 웃는 것이 아니었다.) 도망은 안 쳐요. 그래서 알료샤한테도 바로... 울기는 했지만. 안 돌리고 바로 말한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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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3:06:37밖이라서 단 것도 없다
유리 조각이 설탕 유리였으면 좋겠다 -
326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전 3:09:00설탕 유리 맛있겠다...
달달하고 살살 녹을거야.. -
327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전 3:10:17깨물면 파삭파삭 소리 나겠지
설탕이 녹겠지 입 안에서
아 개맛있겠다
헨젤과 그레텔이 되고 싶어졌음 -
328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3:12:57>>324
하고 싶은 말이나.. 들어야 할 것들 정리해두는 것도 나쁘지 않지. 너 그런 거 잘하잖냐. (어차피 모든 웃음의 껍질을 벗겨 보면 다른 감정이 들어있기 마련이다. 군의관의 생이 그러했다.) 저번에 너 불렀을 때 바로 왔잖아, 뭐, 그런 것들로. 네 친구들도 여기 꽤 있고 말이야. (토닥토닥..) 우는 건 도망치는 게 아니니까.. 그래, 잘했어. 말해줘서 고맙다. 네 감정에 좀 솔직해져도 돼, 데이브. 내가 생각했던 네 장점이기도 하니까. -
32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3:26:53>>328
(친구가 가고 나면 해야 할 일일 것이다. 이 이상은 그 스스로의 영역이었다. 자신의 친구는 더이상 그의 의사 선생님이 아니었고, 하물며 맞다고 하더라도 이 부분은 여전히 그의 영역일 것이었다. 물론, 그 끝에는 그저 오길 기다리는 것이 있겠지. 그러다가 음, 그건 그러니까,) ...너무 잘 아시는 거 아니에요?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울음을 뱉은 사람의 숨결치고는 평온했고 뜨겁지도 않았다. 토닥임을 마저 받다가, 그리고 또 말 없이 고개를 끄덕거리다가. 불그스름해진 눈가를 다시 매만지다가, 그게 장점이구나, 한다.) 많이 억눌렀다고 생각했는데. 그러니까, 음, 응. (지금 당장도, 사실, 아주 내탓이냐고 소리치고 싶었을 수도 있겠다고 그는 생각했다. 목의 앞쪽을 꾹 만졌다. 결리는 것인지 이곳 저곳을 꾹꾹 누른다.) ...그. 포옹 한 번만 더 해도 괜찮아요?(그러니까 솔직히 이런 휘청거리는 때에 갑작스러운 손님의 체온은 우물쭈물해서라도 물어보고 싶은 것이다.) -
330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3:38:32>>329
너랑 알고 지낸 지가 몇 년인데. (농담이고, 진실이기도 하다. 숨결이 평온한 것은 세피라의 특성인가, 아니면 개인의 성격인가? 따위의 생각들. 전자던, 후자던, 자신이 관여할 일은 아니나, 그래도. 신경이 쓰이고 시선이 기우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네가 무슨 감정을 느끼고 있는지 스스로가 알고 있으니까. 그거 꽤 큰 장점이야, 데이브. 못 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어라, 목 결렸어? 의사의 시선이다.) 아파? 주물러주랴? (걱정이기도 하다.) 그래, 해도 돼. 물어보지 않고 그냥 안아도 되고. (이번엔 자신이 먼저 꾹 끌어안았다. 그러니까, 변하지 않는 체온이다.) -
331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3:45:42>>330
...7년? (아까 전까지만 해도 울던 청년은 이내 웃음을 보였다. 인간 흉내를 잠깐동안 사소하게 잊어버렸다, 만, 아무래도 눈 앞의 친구가 의사인 점을 그 만큼 간과한 모양이었다. 헛기침을 하고 작은 도리질을 하였다. 아무 일 없다는 쪼그마한 몸부림과도 같았다. 그러나 다음에 오는 말엔 글쎄, 긍정할 수가 없는데. 당신 친구는 우정이란 걸 정확히 이해한 지 한 달도 지나지 않았다고 말해야 하나. 그러나 한 편으로는 그런 사람이 많다는 것에 또 한 번의 안심이 들었다가도, 피어오르는 죄책감에 결국 표정은 평온하게 둘 수 밖에 없었다.) ...목은 그러니까 그냥, 스트레스 받아서 그런 거에요. 걱정하지 마시구. (그러다가 꾹 끌어안겼다, 그리고 얼어붙었다가, 팔을 어색하게 이리저리 움직였다가, 친구를 꼬옥 끌어안았다. 따뜻했다. 어깨에 살짝 고개를 기대려 하였다.) -
332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3:53:37>>331
7년이면 다 알고도 남지. (웃는 것에 그 빵긋! 웃는 뱁새 이모티콘이 생각나 웃어버렸다. 군의관이 겪었던 데이브는 비교적 자신의 원초적 감정, 그러니까 나 화났어요, 슬퍼요, 따위의 것들. 감정을 모른다 또한 그것에 대한 자각이 있다면 감정이 될 수 있다.) 근육통이면 스트레칭 좀 하고, 응. (의사잖냐, 직업병이란 투였다. 직업병이라기엔 이미 너무 시선을 두긴 했지만.) (고개 기대자 머리 토닥여 아예 푹 기대게 하려 했다. 고장났었지, 너. 장난기 섞인 목소리로 조곤댄다.) -
333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전 4:03:30>>332
(톡방의 시간으로 계산하자면 이제 3달이 채워졌을 것이다. 생각해보자면, 그가 겪은 친구는, 드문드문인 7년간의 어느 날과 날들의 조각들 사이에, 버팀목같은 사람이기도 하였고, 그러나 막상 생각보다도 감정을 잘 드러내지 않는 듯도 싶었다. 그러니 더 자주 놀러가고 그래야지. 일방적으로 보듬받은 것이었으니, 이제 친구 상태라면야, 좀 더 살필 수도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물론 얼마 안 가서 의사 선생님의 잔소리에 앓는 소리를 내긴 했지만. 푹 하고 어깨에 고개를 기대자 고양이가 박스 안에 웅크린 기분을 알겠다 싶었다. 그러다가 고장났냐는 말에 고개를 훅 들까 했지만, 그냥 푹 기댄 그 상태로 고개를 끄덕거리고 마는 것이었다. 목이 잠긴 것의 후유증으로 기침을 한 건 덤이었고.) 그러니까 방금 기침은 아파서 그런 거 아니에요. (하고 종알거렸다.) -
33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전 8:16:07다들 자나 요 잠꾸러기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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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주나 (96978E+58) 2020. 6. 26. 오전 8:45:00으앙아아아니야
오늘은 일찍 일어났어 -
336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033098E+6) 2020. 6. 26. 오전 11:52:15>>333
(고양이 담은 박스 된 기분이다. 좀 커다란 고양이긴 하다만 뭐 어떤가.) 그래, 알았다. (등 쓸며 작게 웃었다. 고장나 기침한 걸로 알고 있으마. 농담 툭 던진다. 물가에 내놓은 어린애, 딱 그 짝이었다. 처음엔 그랬다. 중환자실에 있다 했을 때 얼마나 기겁을 했는지. 이후로도 꽤 많은 일이 있었고, 제 친구는 꽤 많이 부서져갔으며, 그리고. 알렉은 파도에 부딪혀 단단해져가는 사람들을 싫어하지 않았다. 무심한 것보다 속으로 끊임없이 고민하는 이들을 더 좋아했다.) 너 생각보다 키 크다야. (그러니 이리 실없는 소리도 내뱉는다.) 종종 안아주랴. (가벼운 농담까지도.) -
337 J.O (9033098E+6) 2020. 6. 26. 오전 11:54:20늦
잠
잤 대요
늦 잠
잤
대요 -
338 주나 (96978E+58) 2020. 6. 26. 오후 12:21:57아니야
안잤어
ㅜㅜ -
339 J.O (9033098E+6) 2020. 6. 26. 오후 12:23:46늦잠을 잣는지 안 잣는지는
중요치 않다
난 지금
놀리고 싶을 뿐 ㅡ -
340 주나 (96978E+58) 2020. 6. 26. 오후 12:24:45어..어째서...!?
-
341 ???? (8319305E+5) 2020. 6. 26. 오후 12:25:03당신의 집에서 알 수 없는 발소리가 들려온다.
1) 몸을 움직여 살펴본다.
2) 몸을 숨긴다 -
342 J.O (9033098E+6) 2020. 6. 26. 오후 12:25:13놀리는거 재밋잔아 ㅎㅁㅎ
-
343 J.O (9033098E+6) 2020. 6. 26. 오후 12:25:41그럴땐 움직여서 살펴보고 데스매치하는거랫어!!!!!!!!!!!!!!!!!
-
34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30:57거야 당연히 가서 살펴봐야 쓰겄지 않겄어? 조심히 움직여야 하긴 하겠지만서도
다들 좋은 점심~ -
345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33:442-1) 연장을 들고 몸을 숨긴 뒤 발자국 소리가 가까이에서 들리면 연장을 내리치고 본다
는 없냐.
다들 ㅎㅇ -
346 하트 (1661762E+5) 2020. 6. 26. 오후 12:34:37쫀점~ 하위하위~♥
-
347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35:47하트 ㅎㅇ
점심은 먹었냐 -
348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36:52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바로 냅다 후려갈겨버리는구만?! 제압이란 선택지도 있잖여?
하트 친구도 쫀점인 것이여~ 하위? -
349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37:16아 물음표가 아니라 느낌표여
익숙하질 않아가꼬 자꾸 실수를 하는구만 -
350 하트 (1661762E+5) 2020. 6. 26. 오후 12:40:05웅웅 점심 먹었지~♥
-
351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40:18남의 집에 들어온 모르는 발소리라는 것부터가 폭력을 휘둘러도 될만한 이유 아니냐
-
352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41:12그래 점심은 꼭 챙겨 먹어야지..난 아직 안먹었지만.
뭐 먹지.. -
353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42:45뭐 니가 침입자보다 약하면은 글타 치는디 니네 집에 들어온 게 사람이라믄 3초만에 쓱싹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말여
자비를 베풀어서 깜방으로 보내버리란 말여 -
35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43:11그랴그랴 하트 친구 착한 친구였구만! 밥도 제 때 챙겨묵고
-
355 J.O (9033098E+6) 2020. 6. 26. 오후 12:43:58침입자에겐
「죽음뿐」 -
356 J.O (9033098E+6) 2020. 6. 26. 오후 12:44:26나두 밥 먹엇어 나두 칭찬해죠 나두 잘햇다해죠
-
357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44:38남의 편안한 휴식처를 무단침입한 무뢰배에게 자비란 없다!
그나저나 넌 밥 먹었냐 랑댕 -
358 J.O (9033098E+6) 2020. 6. 26. 오후 12:45:16맞아
다들 뚝배기 깨져야한다 -
359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45:24니한테는 앞선 발언 뒷발언 합쳐서 70 착함 점수 주께
-
360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46:16한결같은 친구구만 오히려 안심이 된다야
밥 묵고 있응께 여기 온겨! -
361 J.O (9033098E+6) 2020. 6. 26. 오후 12:46:1830점 누가 먹으래 랑댕씌 퉤해요 퉤
-
362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46:50그거 몇점이 만점인데. 100점이냐 설마?
크으으 날 그렇게 착하게 봐주다니. 착한 랑댕이 (쓱쓱 그린 듯한 귀여운 골든 리트리버 낙서)
저 친구 뭘 좀 아는 친구네. ㄹㅇ 뚝배기 한번 깨져봐야 정신차린다니까 무단 침입자 녀석들은 -
363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47:06입안에 먹는 거 있을 때 퉤하는 거 아니랬는디
-
364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47:31뭐야 나한테 말한거 아니냐
톡방에 언급기능 추가해줘요 헷갈리네 -
365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48:13니 한 40 정도로 착하게 보는 건 맞응께 니한테 말한 걸로 치지 뭐
-
366 J.O (9033098E+6) 2020. 6. 26. 오후 12:49:32퉤 해!!!!!!!!!!!!!!!!!
무단침입자들은 원래 다 어
목숨 각오하고 하는 짓이라고
그래서 내가 항상 목숨을 각오하고잇어 -
367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49:38뭐에요 제 60 돌려줘요
-
368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0:19캬아아아악 퉷
(물 내려가는 소리)
아이고 이 친구야 니는 왜 무단침입 하고 자빠진겨
맞는다 -
369 하트 (1661762E+5) 2020. 6. 26. 오후 12:50:35착한 친구라니 순진하구나?♥
-
370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50:48???????
집 털고 다니냐.. -
371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0:55니 60은 방금 같이 뱉어서 변기물에 휩쓸려 내려가뿌렀어
미안! -
372 하트 (1661762E+5) 2020. 6. 26. 오후 12:51:10무단침입은 고문해도 상관 없다는 뜻이잖아 그런거...☆
-
373 J.O (9033098E+6) 2020. 6. 26. 오후 12:51:30뭐야 나 줘야지 왜 물 내려!!!!!!!!!!!
인생은 스릴쇼크서스펜스고 그걸 999%즐겨야하기때문이다 -
37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1:32내더러 순진하다고? 그런 평간 또 첨 듣는구만
착하다는기 싫으면은 성실하다고 해주까 -
375 J.O (9033098E+6) 2020. 6. 26. 오후 12:51:48나는... 주로... 목을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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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2:04스릴쇼크서스펜스를 공권력과 즐기고 싶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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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2:22뒷목 잡고싶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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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하트 (1661762E+5) 2020. 6. 26. 오후 12:52:22뭐든 상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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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3:39그렇다면 이제부터 니한테 착하고 성실한 하트 친구라는 이명을 부여하도록 하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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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53:49너무해 앞으로 평생 40의 착함으로 살거다 흥
고문보다는 선 뚝배기지. 한 뚝배기 하실래오? 라는 말도 있잖아
야 남의집 무단침입에 목 따는거면 강도밖에 생각 안나는데
나도 해 본적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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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하트 (1661762E+5) 2020. 6. 26. 오후 12:54:19어머 고마워라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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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4:36함무이 내 이 사람들과 같이 지내도 되는지 무섭시 시작혀유... 내 돔 데려가주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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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55:11아니야 난 착해
암튼 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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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5:14을매나 무서웠음 오타가 저리 마이 나겄나 이 친구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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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5:39저기 저 구석에 떨궈져 있는기 니 양심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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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J.O (298906E+60) 2020. 6. 26. 오후 12:56:57그건 잡히는 놈이 이상한거야 ㅇㅅaㅇ
하트 문장 끝마다 하트붙이넹
그럼 나도 문장끝마다 J붙일래
할머니: 거절한다J -
387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57:09저거 내꺼 아닌데
내 양심 한참전에 죽었어 -
388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8:07으앙 무단침입해서 남 목이나 따고 댕기는기 내 함무이라니 엉엉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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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58:45내 양심 나눠줄텡께 앞으론 칠칠맞게 어디 흘리지 말고 잘 댕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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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J.O (298906E+60) 2020. 6. 26. 오후 1:00:10손주야... 이 할미가.. 부끄럽니..?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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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J.O (298906E+60) 2020. 6. 26. 오후 1:00:44양심 나눠줄수잇는거야?!?@?!?
야 그거 받지마받지마 양심갓은거 가지고잇으면 몸 무거어J -
392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01:02재밌다 얘! 근데 난 가끔 별도 붙힌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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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1:54걱정 마셔유 함무이
깜방 가서 한 20년 정도 반성하고 새사람 되어 나오면은 자랑스러운 함무이 될텡께요 -
39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2:14클로버나 스페이드는 안 붙이나?
-
395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1:03:18그럼 나도 가끔 O붙일래O
할무니는 그딴거안해도 우주서열 0위란다 -
396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03:52클로버나 스페이드는 다른 사람 몫이야 얘! 근데 클로버도 꽤 좋지 않을까 싶네♧
-
397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1:04:11꺄약 도둑질이다
-
398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5:08그라믄 니 내가 이기면은 내가 우주서열 0위인겨?
가만 계이소 내 함무이 벌주고 내가 0위 할텡께 -
399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05: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00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05:38으으 안받을래 남의 양심 받아버리면 양심통이 급격하게 와서 죽어버릴지도 몰라
하트랑 별이랑 뭔 차이야. 기분 좋으면 하트붙이고 막 그런거냐 -
401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5:48다른 사람이란기 뉘겨? 것보다 다른사람 몫 훔쳤어?!
-
402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7:26그럼 이미 뽑아버린 건 어따 갖다 버려야하나...
-
403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1:07:47죠아
덤벼 -
404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08:28맞아♥
다른 사람은... 스페이드 누님이라던지, 다이아몬드라던지, 클로버라던지? -
405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8:35에잇 얍
노란 개의 가면은 힘차게 칼을 휘둘럿따
노란 개의 가면은 짱 쎗따 -
406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08:55근데 그 사람들은 뒤에 아무것도 안붙히니 내가 갖다 써야지 안그러니?♥
-
407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9:57안 붙인다 카면은 맘대로 써도 되긴 하겄네
걔넨 니 친구여? 문양별로 다 있는기가 -
408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10:53다시 너가 먹으면 되는거 아니냐.
뭐야, 클로버는 클로버 붙히고 그런게 아니란거야? 에이.. -
409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1:11:19칼이라면
자네
날 이기지 못하네 -
410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12:09한번 내가 뱉은 걸 다시 먹으면
좀... 드럽지 않나......? -
411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12:21친구는 아니고... 스페이드 누님 빼고는 다 따까리얌♥ 문양 별로 다 있는건 아니고 트럼프 카드대로 있지! 조커도 있다구?
-
412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13:43그럼 총은 어뗘
(メ` ロ ´)︻デ═一 -
413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14:11이쪽도 카드 문양대로 마법소녀 있었었는데 뭐 그런 쪽인가..으..
너 안에서 나온건데 뭐 어떠냐. 남의 입에서 나온것도 아니고
검 쓰냐?
무슨 검 씀? -
41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14:13따까리
같은 트람푸 취급 넘하네! ㅋㅋㅋㅋㅋ -
415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14:55어
뭔 검인진 생각 안 했는디
기양 주변에 널린 흔한 칼? -
416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15:20하지만 진짜인걸! 내 말이면 다들 벌벌 떤다구!!
-
417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16:10보통 글케 말하는 케이스는 쉬쉬하고 흘려듣는 걸 글케 착각하는 경우가 많든디
그런 건 아이지? -
418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17:51에이 그럴리가. 그러면 다이아가 내가 사람 납치해 오라는 말을 순순히 듣겠어?♥
-
419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18:01야 랑댕
검은 있지
대검이 최고야. 양손대검
그래 너 짱 쌔다 하트. ㅋㅋㅋ -
420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18:19그걸 명령하는 사람을 지적해야 하는겨 암 생각 읎이 듣는 사람을 지적해야 하는겨
-
421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20:11그렇지?♥
그걸 딱히 아무 생각 없이 듣진 않아♥ 명령이자 협박이거든♥ -
422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후 1:21:01>>336
(하필 고장난 타이밍에 기침도 알맞게 나와 버린 것이었다. 더 종알거리기엔 글쎄, 반박을 못 하겠구나 싶었다. 그렇다고 치지 뭐, 큼큼 하고 목을 가다듬으며 기댄 머리에 꾸우욱 하고 힘을 주려 하기도 하고, 어찌저찌 끌어안은 손도 좀 더 제 친구를 그러모으려는 것도 같았다. 키? 푹 기댄 고개가 잠깐 모로 숙여졌다.) 막, 그렇게 큰 건 아닌데. 응, 음... 종종 안아주시면 좋구요. (따뜻하다. 응, 아무리 생각해도 따뜻하다.) -
423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1:05니 도서관은 어떨란지 몰라도 내 있는 일본은 정도 이상으로 커다란 검 못 들고댕겨...!!
글고 내는 한손이 자유로운기 싸울 때 더 편하드라 -
42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1:39......... 왜?
갸는 그걸 싫어하드나 -
425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1:50납치는 왜 해오는건데ㅋㅋㅋ 사람 납치해서 뭣에 쓰려고
-
426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22:37싫어하지 당연히...☆
납치해서? 고문하고 죽이려고 하는거지 그럼 뭐겠니 얘!!♥ -
427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24:36돈떼인거 돌려받는것도 일이야
물론 내돈아니고 의뢰자가 채무자한테 빌려준거 -
428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4:53? 대검을 한 손으로 들고 싸우면 나머지 한 손이 자유롭잖아.
뭐 규칙 그런거라면 어쩔 수 없겠네. 쩝
고문해서 죽인다.
재미로? -
429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25:54응! 재미로♥
-
430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6:27처음에 니더러 착하다 했던 거 진심으로 후회한다
대체 왜 그런 짓을 하는겨. 재미로? 그렇다면 내는 니를 마음 깊이 증오하고 화낼거다. -
431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26:39니가 무슨 바토리 에르체베트나 푸른 백작이냐
-
432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7:24사람을 억지로 협박하고 싫은 일을 마음대로 시키면서 그 이유는 재미라고?
징그럽군. 역겨울 정도여. -
433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28:18그래서 순진하다고 했던거잖아 멍멍이씨♥ 마음대로 해! 너무 재밌으니까!!
바토리 에르체베트는 아니고 그냥 반응이 재밌어서 그러는거야!! -
43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28:19늦게 봐서 미안혀, 좋은 점심이여 펠리체. 남 돈 받는 일 대신 해주고 있는겨 지금?
양손 대검은... 양손으로 쓰라고 있는 거 아녀...?
그리고 대검을 어케 한손으로 드나 니 헐크여? -
435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29:28내장 뜯어서 파는것도 아니고 재미로 고문해서 죽이는건 좀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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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30:27내장 뜯어서 파는건 괜찮은거야?? 왜??♥ 그리고 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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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30:35당장 관두거나 지옥으로 떨어지거나 선택해라, 죄인.
허, 하긴 내가 뭐라고 하든 귓등으로도 안 들어쳐먹겄지? 니같은 족속들은 사방을 벽으로 막아놓고 자기 보고싶은 것만 보니께 말여. -
438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31:22아니... 내장 뜯어다가 장기매매 하는 것도 좀 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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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31:56꺅!! 어떡해 멍멍씨 화났다!!♥ 재밌어, 재밌어!! 맞아!! 나는 그런 족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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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32:11쾌락으로 저러는애들은 애초에 생각하는게 다르니까
일일이 안부딫히는게 좋아. -
441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32:18급하게 돈 마련하는데는 적격이라서.
뒷골목 생활이라고 해도 조직들이 보호 명목으로 보호비 걷어갔거든 -
442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32:46잭더리퍼를 만나본적 있는 입장으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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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34:01돌에다가 대고 외치는 기분이구만. 더러운 죄인이랑 더 얘기하고 싶진 않다.
구역질 나는 놈, 참회하며 뒈져버려라. -
444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34:28일단 나는 흥신소같은 일을 한다구 밤에는.
의뢰자는 일단 혈액취향맞게 받고 피를 일정량 받는대신 금전문제, 인간관계, 사람찾기같은걸 해주고있지. -
445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34:36아아 하긴 장기는 비싸게 팔리니까♥ 나도 그렇게 한 번 팔아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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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34:46안 내면 내가 죽는데 뭐 어째. 내 목숨은 소중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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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35:32죄인!! 돌!! 너무 재밌다 얘!! 역시 그런 반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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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35:36조언 고마워, 펠리체 친구. 하기사 아무 힘도 능력도 없는 입장에서 무언갈 할 수도 없으니 나만 힘든 거겠지.
그래도 저런 걸 보고 어케 화를 안 낼 수가 있나.
것보다 잭더리퍼 그거 실존했던 거였나 -
449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36:29의뢰로 보호를 받으면 저런 쾌락광들을 저지해야할때가있는데 대충 팔다리를 영구적으로 못쓰게 만들어놓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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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36:44지금은 그런 일 안 하는거지, 파이 친구?
그럼 됐어. 지금 반성하고 있다면야...
그런 반응이라니, 너.
내가 지금 너 재밌게 하려고 장난 치는 걸로 보이나? -
451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37:16(대충 불타는 피자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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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37:37잭더리퍼는 실존인물이야.
소문도 아니고. -
453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38:06안녕이여 신더 친구
피자 불태우지 말고 내한테 쫌 주지... -
454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38:24피자를 태우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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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38:28멍멍씨한테는 장난이 아니겠지, 하지만 난 그래서 더 재밌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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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39:02어머! 우리도 이 곳에서는 잭더리퍼로 불리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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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39:18짤이니까 ㄱㅊ다
피자 시켜먹어라
새벽에도 직감은 했는데 말이지 어이구 -
458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39:35좀 쉬었다가 와야겠다
미안혀. 머리 좀 식히고 다시 올게. -
459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39:44피자를 왜 시켜먹어 만들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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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39:51어잉 잘 다녀와라 피자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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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0:03아니 난 집에 화덕이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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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0:29인간일적엔 피도 눈물도 없는 악마라 불렸었는데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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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0:42여긴 악마 집합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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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0:51화덕이없으면 팬피자도 되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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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1:13아 귀찮아요
뭣보다 지금 집 아님 -
466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41:27그래, 다들 나보고 악마라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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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1:40아니 것보다 오븐이 먼저 나올 줄 알았는데
오븐도 없지만 -
468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1:44정적을 죄다 단두대올려서 목을 날렸으니까
뭐 재판적으로 죽인거지만 살인인가 이것도. -
469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41:54피자는 시켜 먹으면 되잖니? 아님 털어먹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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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2:02(대충 아 그래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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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42:07파.. 파이.... 그래 피피보단 낫다..
반성은 안하지만 지금 저런짓은 안해. 돈 벌 수단이 아예 없던 애새X시절이나 한거라서. 조직 들어간 다음부턴 잘 안했지
신더 ㅎㅇㅎㅇ.
의뢰로 보호같은것도 해주냐. 난 그런거 귀찮고 번거롭던데 -
472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2:52사서 ㅎㅇ
뒷골목이 이렇게 위험합니다 -
473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3:02날짜만큼 혈액을 챙기니까 나한테는 손해보는일도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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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4:11톡방에 왔더니 악마 둘이서 대충 작당모의를 하고 있고 사서는 힘자랑을 했다는 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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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4:15쾌락범혹은 유쾌범한테 동기는 없지.
그저 하고싶으니 그랬다.가 동기려나 -
476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4:54좋아 너의 정리능력을 나는 마이너스 오만점으로 측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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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5:29마이너스 하나만 더 붙여주라 플러스로 만들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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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45:33힘자랑이라니
양손대검 찬양인데요 ㅡㅡ -
479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5:47응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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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하트 (8247684E+5) 2020. 6. 26. 오후 1:45: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기 너무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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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5:56겸 양손대검 찬양인 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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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6:12난 칼을 든다면 쌍수를 선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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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6:53그래서 쌍수를 들고 환영하는거군
내가 또 아 그래요 짤 올리면 뭔 반응이냐 -
484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46:55누구 경호하거나 보호하거나 그런건 츠바이 녀석들처럼 구역 단위로 한다면 모를까, 개인을 경호하는건 진짜 못해먹겠어
뭐 그리 궁금한게 많은지.. 쪼잘쪼잘쪼잘조잘.. 진짜 선금 받은거만 아니였으면 목덜미를 잡아 내쳐버렸을거라니까 -
485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7:19어 발로차도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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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8:11너 말고 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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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48:34양손검
쓸 수는 있지만 묵직한 맛이 없어서.. -
488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8:46보통 이쪽차원에선 위험해봤자 살인범 강도. 수준이니까 스토커정도면 적당히 공포를 각인시키고
강도이상은 다시못해 몸을 아작내놔. -
489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48:59양손검이래. 쌍검
그게 그건가 -
490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9:07둘 다 무겁지 않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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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49:23다시못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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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49:47쎄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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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50:20근데 화약이 있는시점에서 냉병기는 이미 역사로 후퇴한 물건이라고 생각해
-
494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50:33다들 총을 들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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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51:07나말야?
뭔 짤인지 몰라
살인범 현재진행형은 무서워서 못 가겠구먼 그쪽 차원 -
496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51:40이쪽은 총 안써
가성비 구리고 제약도 많음 -
497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51:42법적으로 들어가면 여기부턴
법망을 넘어서지. 증거를 내가 안남기니
세상은 그대로 맞물려 돌아가지만 -
498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51:59아니 하트요
to 하트
(아 그래요 짤)
사실 이거 반복해서 올리면 누구던간에 약은 오르겠다만 -
499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52:46근데 난 그걸떠나서 그냥 관절기로 박살내버려.
-
500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53:39뼈가 부러지는건 장기간으로 아프잖아?
-
501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53:49탄약이 소모품이니 어쩔 수 없나
아니 그래도 제약이라고
칼은... 안 무거워...?
증거조작으로 잡혀가게 생겼네 -
502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54:05그 레슬링 선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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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55:07레슬링선수보단
영화에 수도로 사람목을쳐서 기절시키는 무인 느낌이려나 -
504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55:17어으
약 오를 만 한데;
난 몸으로 치고받는건 개싸움 아니면 못해. 신체강화 시술 받은게 있어서 말 그대로 치고박고 싸워도 왠만해선 안밀리긴 하지만 -
505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55:39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존재하는군
영화는 사실 리얼리티였어 -
506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425128E+5) 2020. 6. 26. 오후 1:55:47>>422
(어깨 아프다야, 작게 웃기도 하고, 꾹 안는 것엔 토닥거림으로 대했다.) 아닌데, 좀 큰데.. (데이바 머리 두어번 헝클어트린다. 음! 어째 어리광이 는 것 같지만 뭐, 나쁜 것도 아니고. 커다란 강아지 보는 기분이다.) 그럼 서재 놀러왔을 때 또 안아줄게. (등 툭툭치고 떨어지려 했다.) -
507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1:56:21무술이라도 익히면 끝장나게 쎄지는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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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57:01별로 정의롭진 않지만 브루스웨인같은 일을 하고있어
-
509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58:05다시 이야기를 돌려서 돈수금이 주로받는일인데
채무자 태반은 채무능력이 있는데 돈을 떼먹어. -
510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1:59:28안무거워. 오히려 가볍지.
무술 익히기는 어렵..지? 이미 이런 싸움에 익숙해져서 -
511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1:59:39돈이없고 돈없으니 배째라고 나오는데
난 걔내 재산을 싹싹긁어서 채무를 받아내곤해 -
512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2:00:42어떤 책에서 말하길 인간하나를 털면 아무리적어도 2억은 나온다더라 원화기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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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후 2:01:10>>506
(앗, 아프다면 순순히 고개를 물린다. 토닥거림은 어째 할 때마다 얌전히 받고 있었다. 머리 헝클이는 것도 포함해서.) 크시다고 하신다면 그럼 그냥 크다고 할게요. (커다란 강아지같은 유순한 인상의 청년-다크써클은 맨날 있긴 한데-은 방긋 웃었다. 음, 서재에서도, 그 말에 고개를 아까 이야기 들을 때보다 좀 더 격하게 꾸닥꾸닥! 했다. 그리고 등을 톡톡 치는 것에 스르륵 떨어진다.) -
514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2:01:26재산을 긁어서 받아낸다니 신사적이네.
우린 몸으로 받아내거든. 없다고 하면 말이지 -
515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2:01:38아울맨이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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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2:02:30아울맨은 빌런이잖아
난 히어로도 빌런도 아니라고
생계유지형 흡혈귀지. -
517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2:03:07대검이 안무겁다니 이 무슨 신기술
소시민형 흡혈귀(강함) -
518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2:03:35그것도 신체 건강한 인간 한정이지, 이쪽은 털어봤자 1억도 안나올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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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2:04:29옛날에 무기 수집할때 삼미터짜리 톱같은것도 있었는데. 이름이 척추 자르는 톱날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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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2:04:59아니 털어보면 다나와.
-
521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2:05:16뭐 하는 톱날이야
저쪽은 왜 1억도 안 나온대
난 털지 마라 -
522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2:06:15생계유지형 흡혈귀(강함)
뭐 차원차이지. 깊게 생각하면 골치만 아파 -
523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2:06:47저주받았거나 새로 개발된 신형무기라는걸 몰래훔쳐다 걸작이랍시고 컬렉션 만들었다 관리가 귀찮아서 죄다 되돌려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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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2:07:20배 갈랐는데 약에 찌들어있으면 꽝친거거든
-
525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2:07:33만능 단어... 그것은 바로 차원 차이
맞는 말이지만
ㅇㅋ
와중에 안 버렸나 -
526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2:07:58신체강화가 약물형이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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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2:08:22배는 왜갈라
원양어선에 팔아버리는데 나는 -
528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425128E+5) 2020. 6. 26. 오후 2:08:25>>513
<clr green>(음! 커다랗고 따뜻한 것 떨어졌다. 어째 저 놈 다크서클은 떨어질 날이 없나... 괜히 볼 쭈욱 잡아늘리려고 한다.) 너 다크서클 안 없애 오면 잔소리해버린다. -
529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2:11:02자 여기에서 얻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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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펠리체 (4677138E+6) 2020. 6. 26. 오후 2:11:31얻어야할 교훈은 돈은 빌리고 떼먹지말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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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후 2:11:53>>528
(볼이 꼬집힌다. 볼이... 어떤 재질이었지... 그래도 당겨질 것이다 아마.) 아이 그겅 지긍도 할 슈 있는데여... (다크써클이 뿅 지워진다. 자기 몸 형태를 어떻게 정하고 말고는 순전히 그의 선택이었으니까. 물론 곧 생긴다. 인간일 적의 흔적을 쉽게 날리고 싶지는 않기도 하고.) ...오늘 푹 잘끄에여...(새부리 만들지도 못 하잖아... 입 삐죽을 시도하려는 청년의 모습이다.) -
532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2:12:13오늘의 교훈
착하게 살자 -
533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2:13:34신체 강화는 시술이라 그거랑 별개여
노숙자 같은거 잡아서 가르면 피냄새보다 약냄새가 먼저 반기는 미친 녀석들이 가끔 있었거든
사람 통채로 파는 것보다 뜯어서 파는게 더 이득이야.
자세한 건 너희의 비위를 위해 말하지 않겠다 -
534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2:15:18갈랐냐고
배려는 고맙다 곧 점심타임이거든 -
535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2:16:04난 착하고 친절하고 상냥하거든
-
536 신더 (3672169E+5) 2020. 6. 26. 오후 2:16:33착하고 친절하고 상냥함(배를 가름)
아무튼 점심 먹어라
나도 간다 -
537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2:17:49ㅂㅂ
난 손님 오기 전까지 쉬어야지 -
538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425128E+5) 2020. 6. 26. 오후 2:25:00>>531
그런 뜻이 아니잖아. (으! 표정 하고 볼 더 쭉 늘린다. 쭈물..) 그래, 오늘 울기도 했으니까 푹 자. (입 집어넣어, 볼 놔주면서 입모양으로 말한다.) 키위새랑 료샤 끌어안고 자면 되겠네. -
53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후 2:35:36>>538
(볼을 쭉 더 늘리면, 선풍기 앞에서 아아아 하는 사람처럼 으아으아으아 하고 있다. 아프지는 않은 모양이지만. 새부리를 쏙 집어넣고 볼이 자유로운 집요정이 되자,) 키위새들은 모르겠지만... 돌아다니니까. 료샤 안고 잘게요. (그가 자는 장소를 생각하자면 키위새들이 영영 안 돌아다니게 될 수도 있었고, 키위새 성격이 바뀔 수도 있고. 사실, 무엇도 안 들고 갈 심산이지만 말이다.) -
540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425128E+5) 2020. 6. 26. 오후 2:47:18>>539
<clr green>그래, (알 리 없으니 웃으며 고개 끄덕인다.) 나중에 또 뭐... 필요해지거나 하면 부르고. (팔 툭툭 친다. 어째 많이 툭툭 치는 것 같지만 넘어가자.)
#막레각을..보고잇다! -
541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3672169E+5) 2020. 6. 26. 오후 2:55:23>>540
(친구가 웃으면 그저 따라 웃는 청년이다. 음, 그러고 보니 꽤 늦은 시간이었던 것 같다. 따뜻한 꿀우유 한 잔을 건네면서,) 알료샤도요. 시간 많이 늦었으니까, 알료샤도 푹 쉬시구요. (그리고 친구의 바로 근처엔 어느새 예의 그 허공에 뻥 뚫린 구멍처럼 생긴 포털이 있을 것이다.) 목적지는 방이구.
#얍얍 -
542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9425128E+5) 2020. 6. 26. 오후 2:58:43(먹을 거 보고 표정 밝아진다. 고개 끄덕!) 잘 자, 뱁새. (그리고 구멍 쏙 들어간다!)
-
543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30:50메에
-
544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43:52한적한 시간 이네요.
-
545 나타샤 호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45:10요즘 실적 괜찮아 보이네 카티아.
-
546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46:04평안하신가요 나타샤.
아니요 이걸론 어림도 없죠. -
547 나타샤 호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47:00평안은 나하고 전혀 안어울리는 말이지.
오늘도 혼돈스러워.
부왕께선 역시 성에안차나. 뭐 그런 녀석이지만. -
548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48:25당신이 저보다 많은걸 하고있어요.
아버지 눈엔 비교되나봐요.
좀 질투나네요. -
549 나타샤 호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0:19난 그냥 맑은 물에 잉크한방울을 떨어뜨릴뿐이야.
개변하는건 창조물들의 몫이지.
결과적으로 모든것은 하나의 목적에 연결될텐데도.
부왕은 너한테 너무 박하네. -
550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1:38질보단 양으로 승부하면 제가 불리해요.
승부랄것도 없지만. 아버지께선 이걸로 부족하다
그리여기는 걸지도. -
551 나타샤 호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2:24뭐 힘내라 카티아.
부왕도 언젠간 인정할 사항이야 네 공적은. -
552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2:57나타샤가 왠일로 칭찬이 많네요
어디까지가 진심이세요? -
553 나타샤 호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3:42난 거짓을 이야기하지않아.
그저 모든말이 허풍이지.
킥킥킥킥 -
554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3:54:00일!초라도 안보이~면!
이!이렇게 허전한데~
삼!삼초는 어떻게 기-다-려-
이야 이야
이야 이야 -
555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4:22...역시 곧이곧대로 못믿을 혼돈이네요.
-
556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3:55:38사! 사 랑 해 널 사랑 해
오! 오늘은 말할거야~~
육!...
일! 초라도 안보이면~~ -
557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5:47이아이아 요그소토스.
-
558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3:57:08육십억 지구에서~
널만나면~
7 럭키야~
이거 아니냐 -
559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7:33칠부터 못세나보죠
-
560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3:57:58요 그 소 토 스
? 왜 라디오가 대답을 하죠 -
561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3:58:53사랑해~ 여기저기 한눈팔지 말고 나를봐
좋아해 나를향해 웃는미소 매일매일 보여줘
8 딱팔딱 뛰는가슴
9 해줘 오 내 마음
10 년이 가도 너를 사랑해~ 에/
언제나 이맘 변치 않을게~
최첨단 라디오라 그래. AI기능 자동 탑재지 -
562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8:54라디오가 아니라서.
-
563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3:59:11아뇨. 저는 7이 넘는 숫자도 문제없이 셀 수 있습니다.
단지 다음 가사를 들으면 여러분이 저주받을지도 모르니까 배려해준것 뿐이라고요. -
564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9:29이제 저한테 왜 말안맞춰주냐고 눈치없다고 하겠네요
-
565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3:59:59저주는 그쪽이 받을테니 상관없어요
-
566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00:35그렇군요... 요즘의 라디오는 여기까지 발전한건가...
...근데 저분은 라디오가 아니라는데요? -
567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01:07그렇게 쪼잔하진 않아.
무슨저준데. 목숨이라도 위험하냐? -
568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01:57예지력이 하락하네.
아무튼 어쨌든 이에요. -
569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02:09고도로 발전한 AI는 자신이 기계따위가 아니라고 주장하기도 하지.
인간에게 위해를 끼치는 AI는 필요없다
(총 장전하는 소리) -
570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02:49로봇 3원칙은 깨라고 있는거 아닌가요?
-
571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03:22아 그렇게 치면 도서관도..으흠 에흣
-
572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03:33저는 저주 안 받을거에요.
그런 이야기 들은 적 없으신가요. 학교다닐적 돌았던 괴담인데, 숫자송을 들으면서 빨간색을 보면 죽는다는... -
573 우주해적님! (9933995E+6) 2020. 6. 26. 오후 4:03:58유 얼 어 파이럿!
-
574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04:06으흠 에흣.
-
575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4:04:32그 괴담 뭔가 쫌 마이 썪이지 않았나
-
576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4:04:55쨌든 모두 안녕이여
애매한 시간인디 다들 심심한가벼 -
577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05:14나 학교 안다녀서 몰라. 학교괴담 따위는
도서관이 왜. 내 직장은 아주 멋-지다고.
해적 ㅎㅇ -
578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05:19저주돌려보내기를 어떻게할까 생각했는데
그럴 필요도 없겠네요 -
579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05:38랑댕이 안녕
괜찮냐 -
580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06:22심심하다기보단 업무 밀린걸 처리했으니 숨돌리기랍니다.
-
581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4:06:25뭐가?
피자 못 먹은거?
낼 시켜먹음 되니께 문제 읎으야 -
582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06:32괴담은 그냥 허무맹랑한 이야기에 불과하지
누가 그런 쓸데없는 이야기를 지어냈을까 -
583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06:59예? 이게 아니었나요?
아. 그게 괴담이었나. 오랫동안 근무해온 선생님이 있었는데 사실... 변이체였다는...
뭐. 전부 제가 지어낸 얘기지만. -
584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07:13제가들은 도시전설 4할은 나타샤가 만들어요
-
585 우주해적님! (9933995E+6) 2020. 6. 26. 오후 4:07:17변이체?
-
586 우주해적님! (9933995E+6) 2020. 6. 26. 오후 4:07:26사서! 안녕안녕!
-
587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4:08:13인간들이 지어냈겄지 뭐
요괴들은 괴담을 굳이 맹글 이유 없지 않겄어?
그 괴담은 실제로 있을 법해서 무서운디 말여
것보다 변이체가 뭔디? -
588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08:36시켜먹을때 나도 한조각만. 웰치어스 줄게
그 허무맹랑한 이야기가 몸집을 불려 도시의 별이 되는게 우리 차원이지. 가능성은 굉장히 낮지만
난 지금 병아리 인형 쟁탈중이다. 막내가 마음에 들어할 줄은 몰랐는데.. -
589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08:40예. 변이체.
우주의 조화와 질서를 위협하는 골칫덩이들이죠.
지금은 제 사냥감이지만. -
590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09:06변이체는 괴물일까
외신이라면... 괴담을 만들 법도 하겠네 -
591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09:07으아아악
-
592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4:09:31웰치스가 아니라 웰치어스인기 왠지 뚜껑이 따여져 있을 것 같은 거는 기분탓이여?
것보다 니는 니 인형 가지고 있었나 -
593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4:10:13나쁜 친구들이었구만 변이체
그라믄 니가 걔네들을 쓱싹하고 다니는 거고? 안 위험혀? -
594 우주해적님! (9933995E+6) 2020. 6. 26. 오후 4:10:33병아리 인형! 귀엽다!
변이체! 나쁜놈들? 하지만 변이체 중에서도 착한 친구가 있을지도 모른다! -
595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10:39나타샤는 소문과 유언비어를 활용하는데는 도가 튼 녀석이라서.
-
596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11:04요괴?
우주에는 괴물이 사는 거구나... -
597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4:11:33마블 친구네에선 조화와 질서를 위협한다 카지 않었어? 니네 차원에도 변이체가 따로 있는기가
니네 차원은 어떤디 -
598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11:43아 맞아 계약자. 몇가지 물어볼게있어요.
-
599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12:07누우우우ㅜ우ㅜㅜ우가 변이체얘기하래!!!!!!!!!
-
600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4:12:12요괴!
... 라고 한정 안 지어도 될랑가. 인간 아닌 것들 말이여.
남들 이야기에 귀 기울이는 건 대부분 인간이잖여? -
601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12:27여긴 언제나 시끌시끌 하군.
-
602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12:46괜찮습니다. 저 마블, 이래봬도 사냥꾼 학교를 무사졸업한 능력자.
잘 노래하다가 갑자기 혼잣말로 중얼중얼댄다고 동료에게 맞았습니다만... -
603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4:12:54함무이랑 폴레 친구 안녕이여!
-
604 우주해적님! (9933995E+6) 2020. 6. 26. 오후 4:12:54변이체 얘기에 뭔가 튀어나왔어!!
-
605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13:05어... 뭔데?
뭐지
다들 차원에 변이체 정도는 기본으로 살고 있는 거였어? -
606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13:11안녕한가 개면이여.
-
607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13:34무사졸업이... 능렷자.........
내 후배들 망 헷구나 아이고
아니야 무사졸업한거 대단한거마쟈 -
608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13:53내가 만든게 아니라 받은거야. 여기 톡방에서.
귀엽긴 한데 난 조류 싫어해. 하물며 내 별명까지 더해진 병아리 인형은.. 좀... 그렇지. 폭신말랑한 인형인건 좋지만
고생하네. 우리쪽 차원에는 우주까지 갈 필요도 없이 외곽이나 대호수만 가도 넘쳐나는게 괴물이지만. 그런게 우주에까지 있다고 생각하니 징글징글하구먼 -
609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14:01요괴도 괴물이구나... 뭔가 다들 괴물 같은게 하나씩 있는 걸
-
610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14:06만약에 저의 일을 돕는다면 망설임 가지지않을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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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15:00우리 차원에는 변이체 같은 거 없다만...
사서여, 내가 준 인형을 잘 간직해준 것 같아서 기쁘다네. -
612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15:06나두 뼝아리 시러 조류 우웨ㅔ에에ㅔ에ㅔ에엑
개물업는 세상은 업어 ㅎㅁㅎ -
613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15:06갑자기 혼자 중얼대는걸 보니... 정신나갔거나 변이한게 틀림없다면서...훌쩍.
차원이요? -
614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15:47너 다른 차원 개념.. 모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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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우주해적님! (9933995E+6) 2020. 6. 26. 오후 4:15:50차원! 다른 세계! 다른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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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15:55네 일이라면 후회하는 인간들과 계약하는 거 말이야?
그 정도는 어렵지 않을 거 같은데... -
617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16:05저보고 괴물이라는 인간은 자주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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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16:47여긴 괴물이... 생각해보니 비슷한 거는 있겠네
송장 파리라던가
판디시아에 사는 생물들이라던가 -
619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16:55나중에 인생을 다살고와서 애원한다면
매정하게 끌고갈수있는 냉정함이 필요해요. -
620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17:24호의는 잘 간직해야지, 너가 날 놀리거나 비웃을 생각으로 준 건 아니잖아?
맞아 병아리 싫어. 내 별명도 싫고, 조류도 싫어. 하지만 인형은 뭐.. 괜찮을지도.. -
621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18:05그렇지. 파크는 그대를 놀릴 생각이었던 것 걑았지만.
...흠. -
622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18:38땡글공듀!!!!!!!! 우리 공듀님 아아니 배터리 잘 지내?!?
-
623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18:58그가 화냈을 법한 이름이군.
죽었네. 최근에. 애석하게도. -
624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19:26아니 하지만 이건 그냥 고물라디오인데요!?중고시장에서 헐값에 사온건데요!?!?
이런거에 그런 엄청난 기술이 있다고요!? -
625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19:42외곽, 혹은 외곽 너머의 괴생명체들, 검은 숲의 새들, 대호수의 인어와 괴물들, 유적의 심층..
이쪽도 괴물들 사는 곳 많긴 하네. -
626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20:32뭐야, 파크 죽었냐.
-
627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20:43매개체는 무엇이든 될수있거든요. 여긴 그런시스템이거든요.마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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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20:45천년만년 살것처럼 굴더니 ㅇㅅaㅇ
뭐, 알았어.
너어어ㅓㅓ어ㅓㅓ 몰랐구나아ㅏㅏ아ㅏㅏㅏㅏ
원래 옛날물건이 더 기술이 쩔어!!!!!!!! 선배의 조언이야!!@@! -
629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21:32그 아이라고 해도 천년만년 살지는 못 했겠지.
생각보다 일찍 죽어버리기는 했다만. -
630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21:45그래. 죽었다네.
-
631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22:03하지만...!!이건 3달러에 산건데!!!!
이런 쩌는걸 왜 나에게 이렇게 싸게 판거지!?!?!? -
632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22:07누가 죽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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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22:27필멸자의 삶이란 100을 못넘는게 보통.
짧은 인생이긴했네요. -
634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22:36알두인이라는 드래곤이지. 가끔 카톡방에 나타났던.
왜 물어보는가? -
635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23:09100을 못 넘기기는 하나, 그 2할도 못 살고 죽은 셈이니. 짧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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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23:19오
누군가가 죽었군요 -
637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23:20솔직히 감정에 호소하면서 애원을 한다고 하면... 잘 내칠 수 있을지 모르겠어
그 사람들도 대가를 치러야 하니까, 냉정하게 끌고 가야 하겠지만
그래도 노력은 해 볼 수 있을 것 같아
네 일을 돕는 게 분명 가축이 되는 것보단 나을 테니까 -
638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23:30그거는.. 그 사람이 호구라서..!!!!!!!
열씨미 빠라머그라굿 후배쨩
만나면 한번 뜨게 ㅎㅁㅎ -
639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23:52같은 네트워크에 존재하는 존재끼리 해악을 끼치면
그쪽도 강퇴라는거겠죠? -
640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23:53그렇구나.
불쌍하네. -
641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24:26그래. 안녕한가 마블.
아끼던 아이가 죽어버렸지.
상어 양, 그대가 그를 만날 방법이 없잖는가. 포기하게. -
642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24:51파크가 죽었어?
음... 유감이네 -
643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24:55? 나 차원이동 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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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25:25글쎄. 잘은 모르겠다만...
기준 자체는 미묘한 것 같네. 알두인이 아직 이곳에 남아있으니.
불쌍하지만 그의 선택으로 그렇게 되었으니, 어쩔 수 없는 일이지. -
645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25:55음 마음가짐. 이걸론 약한데.
계약자. 계속일하다 미쳐버릴수있어요 그걸로는.
물론 미쳐버리면 다시 회복할수있는 존재가 되겠지만. -
646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26:13가축! 우리들은 도시의 안전을 위해 이 한몸을 기꺼이 소모하는 가축같은 존재들이라고 선생님이 말했어요! 그러니까 죽는걸 두려워하지 말고 순순히 목숨을 바칠 각오를 해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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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26:32유감을 표해줘서 고맙네 미스트 양.
차원이동이라. 그렇다면 그를 어떻게 이길 건가?
그대는 멈춰진 시간 속을 활보할 수 있는가?
파크와 같이 개죽음일 뿐이라네. -
648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26:38그 쌤 혹시 뱀눈에 뿔 두개 달렷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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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27:19나는 외상으로는 안 죽어
시간을 멈춘다면야 할 말 없지만 -
650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27:34본인이 스스로 죽음을 선택한건가요. 고결한 전사네요!
앗 저 이거 통화 여러분에게만 들리게 하는법 알아냈어요 -
651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28:29선배님도 아시는군요?
아직까지 용케 살아계셔요! -
652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29:05전 죽은자에게 아무말도하지않는걸로 예를 표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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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29:10뭐 원래 사람이란건 쉽게 죽어나가는 거니까. 그러려니 해야지. 주변인 죽는거 한두번 보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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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29:42제인 양, 그대가 알두인을 만나봤자 외상으로 죽을 뿐이라네. 그는 강대하지. 진정 만나겠다면 말리지는 않겠으나, 포기하는게 더 나을 걸세.
고결하다라...고결하기보단 멍청하고 오만했지. 그랬으니까 죽었다. 그 뿐일세. -
655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29:48서른셋인데 아직까지 살아잇다구? 으;;;;; 더럽게 오래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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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30:19그건 파이퍼쪽이 비정상으로 잘죽는거에요.
아 저쪽도 비슷하긴하겠다. -
657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30:23손목에 파스나 다시 붙이던가 해야지..
5년만 젊어지고 싶다. 아주 쌩쌩할텐데 -
658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31:14그래. 누구나 다 죽지. 그렇기에 죽은 것 뿐.
슬프지만 당연한 일이네. -
659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31:23너무 그러지 마세요 그 선생님 비스트도 잘 잡는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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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31:45비스트는 나도 잘 잡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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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프라이폴레 (9933995E+6) 2020. 6. 26. 오후 4:31:59레인 양이 곧 올지도 모르겠군.
원망은 듣기 싫으니 자리를 피하겠네. -
662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32:01정신이 나가버린다는 건가
회복을 한다고 해도,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는 게 제일이긴 하지만
사실 지금은 잘 모르겠어
내가 그렇게 매정한 존재가 될 수 있을까 -
663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32:25난 L사에 있을 때건, 그렇지 않을때건, 정을 준 녀석들이 죽어나가는걸 너무 자주 봐서 별 생각도 안들어 지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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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34:05오히려 마왕의 시중을 드는편이 적성일지도 모르겠네요. 아직은 더 지켜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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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레인 (9933995E+6) 2020. 6. 26. 오후 4:34:40....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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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35:26옆사람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건 대비해야 하는 거에요. 원래.
안녕하세요- -
667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35:27레인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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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35:30딱 이렇게 강한의지가 있을때 계약을 하는게 좋은데. 이번은 손땔래요. 모두를 적으로 돌리긴 이해타산이 안맞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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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36:41만약 에 세 계 의 모 든 것이
나의 적 이 된다고 해도 -
내가 - 너 를 지 킬 테니까-
너는 그 곳 에서 웃고 있어줘- -
670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37:09사망플래그 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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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37:36뭐야 어디노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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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37:55확실히 그게 더 나을까
그래도 뭐라도 시킨다면 열심히는 할 자신이 있어 -
673 레인 (9933995E+6) 2020. 6. 26. 오후 4:38:44옆사람이 죽는 건 대비했습니다.
근데 왜.
왜 하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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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39:06이거 제 선배가 알려줬어요
악의 하인이라는 노래인데 변이체가 된 자기 누나를 지키려고 하는 하인 노래래요
가사에 담긴 사상이 불온해서 아무데서나 부르긴 좀 그렇지만요 -
675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39:33대비했는데 왜 그래
왜 무슨 사상인데 무슨 사상잌데!!!!!!! -
676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39:42어떤쪽을 선택하건 인간은 아니게될거에요.
마왕께서도 그준비를 이미 마쳤고. -
677 레인 (9933995E+6) 2020. 6. 26. 오후 4:40:38대비했는데, 그랬는데...
...잘 모르겠습니다. 왜 이럴까요.
제가 조금만 힘이 있었더라면. 하고 생각하게 되네요. -
678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40:42변이체를 살려두고 지킨다니 불건전하잖아요!
이런거 듣고 어리숙한 사냥꾼들이 낭만적이라고 따라하고 그러면 어떡해요! -
679 크티알레프 (4078384E+6) 2020. 6. 26. 오후 4:41:27아 이걸 잊었네. 그러고 나서 보는 세상은 꽤 역겨울지도 몰라요.
행복한건 일부거든요. -
680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41:55괴물이 된 가족을 지킨다라
낭만적이네
인간이 아니라면 무엇이 되는 걸까
외신의 일부? -
681 사서 파이퍼 (6333521E+5) 2020. 6. 26. 오후 4:42:36강해지던가, 아니면 익숙해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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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42:51역겹다라...
그래도 어느 정도는 각오한 일이니까
천수를 누리고 죽을 수만 있다면 그 정도는... -
683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43:55저희 차원에서는 인간이 아니게 된다고 하면 변이체가 되는건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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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4:44:03그건 대신말하도록할까.
내가 보는 눈동자를 후보자에게 심을것이다.
한쪽눈을 희생하는 대가로. -
685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4:44:22강해질게요. 강해저야 익숙해지지 않을테니.
-
686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44:34그러면 뭐.. 너 핵 이식 받아볼래?
이거 하면 대충 반반확률로 괴물되거나 아니면 몸 곤죽대도 다시 살아나거나 둘중하나
몰 어떡하긴 어떡해 죽여야지!!! -
687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4:44:54죽은 자에 대해선 심심한 위로를 전하지.
유감이군. -
688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45:22음! 역시 선배님! 똑똑하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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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46:02하핫
핫
하하하하ㅏㅏ하하ㅏㅏ하하하
좀더칭찬해!!!!! 날 좀더찬양해!@!! -
690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4:46:04핵 이식...어떻게 받을 수 있나요?
고맙습니다 안나 님... -
691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46:26앗 대신
보통 삼십대 초반정도에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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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46:29싫어요
-
693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46:31좋다고는 할 수 없지만 익숙해지는 것보단 낫겠지
뭐, 힘 내라고 -
694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4:47:43사람은 태어나면 죽음을 향해걸어가는것.
그리보고있다. -
695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4:47:53그래도 상관 없습니다.
강해져야 하니까요.
응원 감사드립니다 사서 님. 덕분에 뭘 해야할지 알 것 같네요. -
696 MIST (0617781E+5) 2020. 6. 26. 오후 4:48:00그렇구나
외신의 눈으로 보는 세상...이라는 걸까
굳이 그렇게 하는 이유라도 있어? -
697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48:33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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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48:55ㅇr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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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49:41그럼 모..진짜 받을거야?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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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50:01요즘것들.버릇업다.
-
701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4:50:05어떻게 받을 수 있죠? 제가 제인 씨 쪽으로 넘어가면 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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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4:50:23인간이 보는 관점과 외신이 보는 관점
두가지를 모두 가진쪽이 본인의 갈망에 필요한 조각중 하나라고 생각하면좋다.
상징적으로는 본인의 수족이 된다라는 뜻도 있지만. -
703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50:52어..음
그러면 대 ㅎㅁㅎ -
704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4:51:16상투적인 말이 하고싶어졌군.
힘을 원하는가? -
705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51:29레인씨가 핵을 이식받나요?
구경하러 가도 되나요?
만약 변이하면 제가 빠르게 죽여드릴게요. -
706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52:11뭐, 선택은 네 몫이고 책임도 네 몫이니까. 뭔가 잘못됬을때 날 원망하지나 말라고
좀만 엎드려 있어야지. 아이고 삭신이야.. -
707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4:52:19레인이 갠찬타구 하면? 위생상 문제될것같긴 한데
모 성공하면 그런거 상관업으니까 ㅇㅅㅇ -
708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4:53:15전 마블씨가 참관한다고 하셔도 상관 없습니다.
그럼 곧 가도록 하죠.
...안나 씨. 조금만 기다려주시길.
#선레 써올게요...! -
709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4:55:34흠 그쪽의 감독이 어떻게 받아들이냐의 문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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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레인 - J.O (3998024E+6) 2020. 6. 26. 오후 4:55:48(제인의 앞에 푸른색 포탈이 열리더니, 눈에 다크서클이 짙게 낀, 핑크색 고양이 귀 소녀가 걸어나온다)(눈가가 꽤나 부어있다... 방금까지만 해도 울었던 걸까, 상당히 피곤해보인다) ...저 왔습니다. 레인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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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4:56:31나는 상관하지 않는다.
주인공들이 선택했다면 난 그것을 변수라고 생각할 뿐. 이야기는 정해지지 않았으니. -
712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57:09나 진짜 어지간해선 이런 부탁 안하는데
누가.. 파스좀.... -
713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4:57:16우리쪽힘은 변수를 뒤틀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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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57:17만약 언제라도 변이하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마블을 불러주세요
(창 사진) -
715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4:57:26(사서 앞에 파스가 떨어진다)
여기 있네 사서여. -
716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4:57:55파스요... 저희 우주선에 그런건 없는데...
술이라도 드릴까요? -
717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4:57:58파스라면 어려운일도 아니로군.
손을 보거라. 이미그곳에 쥐어져있을것이다. -
718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4:58:26그대의 힘이 세계를 비틀어도, 그 또한 변수에 불과하지.
그녀에게는 CHIM이 없으니. -
719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4:59:04술 마시면 허리 삐끗이 더 심해질거같아서.. 마음만 받는다.
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720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5:01:06본인이 힘을 준다면 힘을 준자를 변이시키고
마침내 최악의 모습에 도달할것이다. -
721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5:01:52예전에 온 협회 놈들이 우리보고 뒤틀림 거리던데, 그거랑 비슷한 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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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5:03:16만약 그렇게 된다면 내가 막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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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5:04:12비슷하다만. 마음을 죽인다.
사람의 관점을 잃게된다.
마음이 죽은 괴물이되어 파괴만을 삼는다.
그리표현하도록하지. -
724 사서 파이퍼 (1498114E+5) 2020. 6. 26. 오후 5:04:20오우...
난 막내 불러서 허리 좀 밟아달라고 해야지.. -
725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5:04:54그렇게 되는가. 그렇다면 딱히 막지 않아도 되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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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5:06:55칼날을 옥좌에 겨눈다한들 상관없다면.
본인. 아니지 '짐'은 소원을 바라지않는 방향으로 이루어주겠다. -
727 J.O - 레인(오프라인) (9425128E+5) 2020. 6. 26. 오후 5:06:59(다행히도 그녀는 더 시티 안에 있다. 아니, 다행이 아닌가. 하어튼.) 진짜 받을거야? (종이 한 장을 던진다.) 그럼 사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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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5:08:03이야기가 길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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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5:09:35식전차를 마시도록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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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레인 - J.O (3998024E+6) 2020. 6. 26. 오후 5:12:57...받겠습니다. 강해져야 하니까요. 더 이상은... (말을 멈춘다. 아마 조용히 화를 내고 있는 듯 하다...) 사인만 하면 되는 겁니까? (얌전히 사인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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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5:17:26어이 마왕. 차같이 한잔해도 되겠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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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5:18:38변함없이 버릇없는 녀석이군.
뭐 네 여흥에 어울려줄테니 차는 인간의 차로
네가 우려오거라. -
733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5:18:59그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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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안나 제로 (4078384E+6) 2020. 6. 26. 오후 5:19:54기다리고있겠다.
언제나 본인이 초대하는 방식은 알테고. -
735 J.O - 레인(오프라인) (9425128E+5) 2020. 6. 26. 오후 5:58:09(일정 확률로 변이체로 변이할 수 있다는 것, 변이체가 되면 즉각 사살된다는 것, 수술이 성공하면 30대 초반 정도로 수명이 한정된다는 내용이 적혀 있다.) 그래, 그러면... 팔 좀 내밀어봐. (팔을 내밀었다면, 무언가를 주사기로 팔에 주입할 것이다. 그러면 아마, 정신을 잃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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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레인 - J.O (3998024E+6) 2020. 6. 26. 오후 6:08:45....(이런저런 것이 적혀있지만, 망설이 없이 사인하고는 눈 앞의 제인을 바라본다) ...이렇게, 말입니까? (팔을 내밀고 주사기가 자신의 팔에 꽂힌다.)(무언가 주입되는 느낀을 마지막으로, 그대로 의식을 잃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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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J.O - 레인(오프라인) (9425128E+5) 2020. 6. 26. 오후 6:11:49(그리고 네 시간 뒤 즈음에 눈을 떴을 것이다. 그 뒤엔, 약간 가벼워진 몸, 그리고 심장 쪽에 무언가 뜨거운 것이 하나 더 자리잡은 감각.) 일어나! (그리고 웃고 있는 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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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레인 - J.O (3998024E+6) 2020. 6. 26. 오후 6:19:17(목소리를 듣고 눈을 부스스 뜨자, 웃고있는 제인이 눈에 들어온다.)...뭔가 바뀐...겁니까?(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심장 쪽에 뭔가 뜨거운 것이 자리잡은 느낌에, 심장 부근을 더듬거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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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베니 (9607937E+6) 2020. 6. 26. 오후 6:25:11뭐야 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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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칼릭스 & 베니 (9607937E+6) 2020. 6. 26. 오후 6:27:56베니? 어라... 걘가...? 닉네임 바꿀 수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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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칼릭스 & 베니 (9607937E+6) 2020. 6. 26. 오후 6:28:17아 됐다
됐긴 뭐가 돼 멍청아 -
742 사서 파이퍼 (1268306E+5) 2020. 6. 26. 오후 6:30:05갈비뼈 나간거 뭣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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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사서 파이퍼 (1268306E+5) 2020. 6. 26. 오후 6:30:25처음보는 녀석들이네.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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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칼릭스 & 베니 (3832446E+5) 2020. 6. 26. 오후 6:31:28ㅎㅇㅎㅇ!!
여어. -
745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6:39:03우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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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6:39:23속안좋아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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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칼릭스 & 베니 (7218544E+5) 2020. 6. 26. 오후 6:40:36헉 무슨 일 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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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6:43:40마왕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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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6:44:11마왕이 입을 막게하는거 정신력을 갉아먹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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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사서 파이퍼 (7049881E+6) 2020. 6. 26. 오후 6:44:44뭐 잘못먹었냐
ㅎㅇㅎㅇ
아 왜 우리층 또부르냐... 이따들 보자고 -
751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6:47:55머리가 터질거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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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칼릭스 & 베니 (1889519E+5) 2020. 6. 26. 오후 6:56:02마왕...? 헤에...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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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6:59:07게임에나오는 마왕이 아니라 문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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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7:10:18머리가 터지면 주변에 폭발피해가 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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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칼릭스 & 베니 (1889519E+5) 2020. 6. 26. 오후 7:11:20앗 그 문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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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7:11:40뇌수가 튀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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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7:12:27육편도 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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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칼릭스 & 베니 (7226373E+5) 2020. 6. 26. 오후 7:14:01으아아아아악
뭘 당연한걸 가지고. -
759 J.O - 레인(오프라인) (9425128E+5) 2020. 6. 26. 오후 7:17:10응! (당당하다!) 궁금하면 지금 여기서 뛰어내려봐도 되고? (4층이다...) 뭐, 그것 말고도, 한.. 30분정도 숨 참고도 정상적으로 활동할 수 있고, 좀만 힘주면.... 그건 니가 알아서 재보는 게 나을 것 같은데. (뭐 대충 탈닝겐 피지컬이란 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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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펠리체 (4078384E+6) 2020. 6. 26. 오후 7:18:15그러고 난 되살아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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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레인 - J.O(오프라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7:23:52실감이 안 나는군요... (제자리에서 폴짝 뛰어보려고 한다. 별 힘 안 들이고도 천장 높이에 닿기 직전까지 뛸 수 있었고, 그제야 체감이 된 다는 듯한 표정을 지으며 제인을 바라본다) ...감사합니다. 이 일의 답례는.. 어떤 것이 좋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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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J.O - 레인(오프라인) (9425128E+5) 2020. 6. 26. 오후 7:32:58그건.. 아껴둘래! 내 소원 아무거나 들어줘야 돼. (그럼 이제 꺼져! 손 흔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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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레인 - J.O(오프라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7:36:30....감사합니다. 그럼 부디 평안하시기를. (싱긋 웃고는 포탈을 열고 그 속으로 사라진다)
#막레! 수고하셨어요! -
764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7:38:25안나 씨,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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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7:40:15지금은 태양의 꽃 한가운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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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7:43:01계약을...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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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7:44:21힘을 원한다면 주지
무엇을 받칠것인가. -
768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7:44:49무엇을 바치면 되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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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7:45:56네가 네 차원의 적이되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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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7:49:58제 차원의 적이라...
...그렇게 되면 전... 사람들을 죽여야 합니까? -
771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7:50:54세상의 이야기를 어지럽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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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7:52:21누구하나도 너의 편이 되지않게하라.
너는 누구와도 손잡을수없을것이다.
인연을 맺을수 없을것이다. -
773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7:54:55ㅎㅇ
뭐냐, 계약이냐? -
774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7:57:34본인이 계약을 받는건
꽤나 유쾌한 일이다. -
775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7:57:49팝콘 씹어도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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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7:58:15손을 확인해보라. 그곳에 있을지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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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7:58:26저랑 계약해서... 마법소녀가 되어주세요! 같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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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7:59:14본인과 계약해서 악이 되어라.
라는거지. -
779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7:59:25어째서 저에겐 팝콘을 주지 않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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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7:59:43다시 확인해보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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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7:59:57.......
설령 악이 될지라도 그 빌어먹을 도마뱀에게 친구의 복수를 할 수만 있다면....
그리 하겠습니다. -
782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8:00:04충성충성충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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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8:00:29오우
잘 먹을게 -
784 J.O (9425128E+5) 2020. 6. 26. 오후 8:00:31(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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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8:02:01그대 계약자여 술잔을 들거라.
술잔은 그대 손에 있다. -
786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8:02:38(술잔을 든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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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8:03:39첫잔을 마시면 망설임을 잃고 한가지 감정 복수만을 끝없이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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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8:05:15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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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8:05:24두번째잔을 마시면 온정을 잃고 냉정만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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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8:05:55세번째 잔을 마시면 인간성을 잃고 잔혹성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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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8:06:06....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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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8:07:24마지막잔을 마셨을때 본인을 향해 남서쪽으로 경배하라. 그러면 본인이 강림하여 계약자인 너를 응시하며 혼돈을 너에게 주겠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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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8:08:34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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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8:09:16와칼이맛있다
(알았습니다) -
795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8:11:02(중요한 장면에 장난치는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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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8:11:20먹어라, 마셔라, 놀아라. 사후에 쾌락은 없으니.
Ede bibe lude post mortem nulla voluptas. -
797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8:11:28(앗.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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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8:11:41(장난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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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8:12:22이제, 된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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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8:12:34(한번 장난칠때마다 정수리에서 머리카락 50가닥씩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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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8:13:33계약은 성립되었다.
앞으로는 계약자의 하기나름이다. -
802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8:14:13.....그런가요
감사했습니다. 나중에 또 뵙죠. -
803 설명 (9178989E+5) 2020. 6. 26. 오후 8:15:11(알수없는 문자가 레인 팔에 세겨지고 칠흑같이 어두운 파멸의 힘을 사용할수있게됨)
-
804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8:16:18본인의 힘은 생명을 파괴하는것.
쓰는것은 네 여부에 달려있다. -
805 마블 (96978E+58) 2020. 6. 26. 오후 8:16:54(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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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8:17:01자 그럼 배우로서 본인이 보고싶은 연극을 펼쳐라.
본인은 진부한 연극을 싫어한다. -
807 안나 제로 (9178989E+5) 2020. 6. 26. 오후 8:19:24또 산책을 시작할까.
-
808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8:19:31예. 부디 기대해주시길.
-
809 펠리체 (9178989E+5) 2020. 6. 26. 오후 8:20:57역시 제일위험한건 저녀석이야.
-
810 펠리체 (9178989E+5) 2020. 6. 26. 오후 8:23:58누구없냐
-
811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9:20:20지금은 조용하네요.
아무도 없는 걸까요? -
812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9:21:46안녕하세요 프레이어씨
아무도 없진 않을거에요 -
813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9:23:06안녕하세요, 데이브.
좋은 저녁을 보내고 있길 바래요. -
814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9:25:24프레이어씨는 좋은 저녁을 보내고 계신가요
부디 잘 보내셨으면 좋겠군요
일단 전 잘 보내고 있답니다 -
815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9:26:24저는 좋은 저녁을 보내고 있어요.
사실 이곳에 온 다음부터는 계속 그렇지만요.
물어봐주셔서 감사해요.
혹시 브라우니 좋아하세요? -
816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9:28:03괜찮은 곳에 머무르고 계신 모양이에요
음음 그렇다면 다행이구요
단 걸 마다하지는 않습니다만 -
817 Prayer (1845324E+5) 2020. 6. 26. 오후 9:30:48네, 운이 좋았죠.
아, 다행이에요.
사실 베이킹을 오랜만에 해봤는데...
저 스스로는 잘 했는지 잘 모르겠더라고요.
혹시 괜찮으시다면 맛봐주실 수 있으신가요? -
818 Prayer (1845324E+5) 2020. 6. 26. 오후 9:35:11ㅇ아니, 그게
그래도 그렇게 맛없지는 않을거예요,
그래도 카페 일 몇년 하면서 배운 거라서 -
819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9:35:49또한 프레이어씨가 일궈낸 결과일 수도 있구요
음음
네 가능해요
베이킹이라
요리를 좋아하시는 걸까요 -
820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9:38:24oO(왜 불안해하시는거지)
-
821 Prayer (1845324E+5) 2020. 6. 26. 오후 9:38:28오, 그건 아닐 거예요.
저는 정말 전적으로 운이 좋았으니까요.
부끄럽지만, 이상하게도 베이킹은 괜찮은데
요리는 이상하게 잘 못하더라고요...
[차원택배-데이브-브라우니, 브라우니 쿠키 각각 2개씩] -
822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9:41:30분야가 각각 다르니까요
그러니 칭해지는 말도 다르지 않을까요
요리는... 그리고 못 할 수도 있지 음...
잘 받았어요
혹시 받고 싶은 어떤 것이 있으실까요?
뭐... 곁들일 우유도 괜찮으니까 -
823 Prayer (1845324E+5) 2020. 6. 26. 오후 9:44:16그래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베이킹은 사실 칼을 이용해야할 때가 별로 없는데
요리는 매번 칼을 사용해야해서 그럴지도 모르겠더라고요.
오, 저는 괜찮아요.
맛있게 먹어주신다면 그것으로 충분해요. -
824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9:47:43달달하고 맛있는걸요
사실 쿠키까지 같이 올 줄은 몰랐어요
쿠키도 식감이 좋고
응
만약 판매를 하신다면 사 먹을 것 같아요
그런 것도 있지만서도...
개인적으로는 화구 여럿을 관리하기 힘든 점도 그렇고 불을 적재적소로 사용하는 방법을 잘 모르겠더라구요 저는
...요리랑 안 친한 사람이 바로 눈 앞에 있으니 안심하시구
칼도 그렇겠군요 확실히
응응 -
825 Prayer (1845324E+5) 2020. 6. 26. 오후 9:51:57사실 그...애인을 주고 싶었는데,
아직도 실력이 그대로인지가 걱정되더라고요.
맛있다니 다행이네요.
앗 그래도 저도 한번 먹어보고 드린 거니까
모르모ㅌ트라던가 그런 게 아니라,
그러니까...ㅠㅠ
맞아요.
불조절도 어렵고,
해보다가 손이 베이거나 화상을 입은 것도 사실 여러번이라서요.
데이브씨도 요리랑은 안 친하신가봐요. -
826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9:54:57애인분에게 드리는 거라면야 더욱 검증이 절실하셨을 거라고 생각해요
아니 괜찮아요 울지 마시구요
[차원 택배-달달한 꿀우유 한 잔!-프레이어]
요리책에... 라거나 레시피를 봐도 약불로 몇 분 중불로 몇 분 이렇게 적힌 게 생각보다 잘 없기도 하고
오 저런 불에 데이셨어요?
지금...은 괜찮으실까요
안친해서 기껏 해 먹는 요리가 맥 앤 치즈이니 말 다 했죠 응 -
827 Prayer (1845324E+5) 2020. 6. 26. 오후 10:00:40앗, 감사해요.
잘마실게요, 데이브씨.
나중에 언제 한번 주고 싶은데, 언제 시간이 되는지도 잘 모르겠네요.
좋아..하겠죠?
그랬으면 좋겠네요.
오, 맞아요.
소금같은 것도 적당히라고 되어있는 곳도 많더라고요.
사실 그 적당히를 알고 싶어서 찾는 건데 말이에요.
아, 한참 전의 일이에요.
지금은 괜찮아요. 그리고 쉽게 낫기도 하고요.
맥 앤 치즈! 맛있겠네요.
그래도 저보다는 나으실거예요.
저는....레토르트 식품이나 있는 걸 데워먹는 게 다라서..... -
828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04:49니덜 대화하는 거 보고있응께 차분해진다야
녹차 하나 타와가 정좌하고 마셔야 할 것 같은 느낌 -
829 알렉세이 (9425128E+5) 2020. 6. 26. 오후 10:05:08한잔 줄까
-
830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05:12맛있는 걸 선물받는 것도 기쁜 일인데
그걸 사랑하는 사람이 준다면
프레이어씨도 받는다고 상상한다면 많이 기쁘지 않을까 싶기도 해요
응
매체에서도 그렇게 나오기도 하고
정말이지 그 적당히란
어휴
(쉬익쉬익하는 뱁새 이모티콘)
? 화상이... 응 괜찮으시다면 다행이에요
맥 앤 치즈는 꾸덕하고 치즈도 맛있어서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해요
요새엔 레토르트 식품들도 반조리되서 나오니까
그게 다라고 한들 즐거운 식사시간이 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
831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05:38니 녹차 있나
내 지금 아이스크림 하나 있는디 바꿀려? -
832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05:43가면씨 알료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네요
밤이네요 벌써
그렇게 차분했나요? -
833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07:40좋은 밤 줄여서 좋밤! 글게나 말여 벌써 자야 할 시간이구만
뭐랄까 부잣집 양반 규수 둘이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다과시간 가지는 느낌이었으야 -
834 알렉세이 (9425128E+5) 2020. 6. 26. 오후 10:08:18티백 아니면 차? 우려서 주랴?
응
진짜 차분하던데 -
835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09:21규수...는 아니지만서도 말이죠
다과는 맞지만요
프레이어씨가 브라우니랑 쿠키를 보내주셔서 먹고 있었거든요
oO(음 그정도인가)
그래도 평소에 전 이러지 않았나 싶기도 하구요 -
836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09:30우려서 준다 하면은 잔까지 주는 거 아녀?
내 100엔짜리 아이스크림에 컵값까지 들가있진 않을 것 같구만 티백으로 주라 -
837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09:58안녕하세요, 가면씨, 알렉세이씨.
...그 정도였나요...?
물론 저는 뭘 받아도 정말로 기쁘겠지만...!
그래도 더 맛있고 예쁜 걸 주고 싶은걸요, 이왕이라면.
그리고 좋아해줬으면 싶기도 하고요.
적당히가 정말 가장 어렵다는 걸 왜 모르시는 걸까요.
아, 괜찮아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말하면 낫긴 하거든요.
치즈를 좋아하시나봐요?
음, 그건 맞아요. 요즘은 정말 잘되어서 나오더라고요. -
838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10:49규수...무슨 느낌인지는 알것같지만요...
아, 다들 브라우니 좀 드실래요?
드시고 나서 감상평을 해주신다면 더 좋고요. -
839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11:00아냐 오늘은 뱁새가 평소보다 좀 더 침착해
[초차원 택배 - 녹차 티백 여러개!]
아이스크림 ㄱㄱ -
840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11:23음식을 내가 마다하는 일은
없어
없습니다
제발 주세요 -
841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11:40느낌이 글타는 거지, 느낌이. 그래도 평화로와보여서 구경하긴 재밌으야. 나쁘다는기 절대 아녀.
오히려 내는 부드러운 친구 좋아혀 차분허이 나까지 몽글몽글해지고 -
842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12:21몽글몽글
몽글몽글한... 브라우니 -
843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12:35앗, 그러면 다들 드릴게요.
[차원택배-알렉세이, 노란 개의 가면-인당 브라우니 두 개와 브라우니 쿠키 두 개] -
84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12:59영어 친구도 안녕이여! 미안허지만 내 거 외국말을 못 읽겄구만 미안혀
브라우니? 주면 고맙게 받지! 근디 내 아이스크림 하나밖에 읎어가꼬 알렉 친구한테 주면은 니한테 줄 게 없다. 내 거지라가꼬. 그래도 괜찮여? -
845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13:32치즈는 정말 맛있으니까요
응
애인분도 마찬가지이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음음
말하면 낫는다라
소원을 빌면 무조건 이루어지시는 걸까요
으음...
그것도 있지만서도 배달 관련 유통망도 발달하고 있기도 하니까 말이죠
응응 -
846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14:03아, 프레이어라고 읽으시면 돼요.
죄송해하실 필요는 전혀 없답니다.
그리고 맛있게 드셔주기만 하셔도 충분해요, 가면씨. -
847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14:14어
그런 거라면 저기 프레이어 친구한테 줘도 돼
뭐 아이스크림이야 나중에 먹어도 되고 -
848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14:15내 마음까지 몽글몽글한 브라우니가 되어버리는겨?
매우... 갈색이겄구만
[차원 택배 - 알렉세이 에게 이름없는 아이스크림 바(하늘색)]
티백 고마우이 잘 타먹을게 -
849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14:23아
-
850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14:32oO(네?)
oO(????)
평소보다 침착한 건 또 뭘까요
몽글몽글... 크림치즈 발라먹을까 -
851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14:43(머쓱타드 짤)
아이스크림은 군의관이 맛있게 먹도록 하겠습니다 -
852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16:00(브라우니와 브라우니 쿠키와 티백 물이 우려지는 종이컵이 찍힌, 초점이 살짝 나가있는 사진.)
무사 수령!
프레 친구는 오늘 저녁과 내일 아침 보내줘서 고맙고 알렉 친구는 이미 보냈응께 잔말말고 묵어라 -
853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16:01.oO(고장났대요)
평소엔... 좀 텐션 낮은 리트리버같은 느낌...이었는데
지금은 텐션 낮은 고양이같은 느낌....
나도 내가 뭔 말하는지 모르겠다
맛잘알 크으 -
854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16:19[차원 택배-캔디바 맛 아이스크림 하나씩, 하드 바 형태이다.-모두!]
-
855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16:40잘 먹겠습니다
어라
아이스크림 부자다 부자 -
856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16:55뭔 말인지 알겄는디 뭔 말인지 몰겄다
브라우니에 크림 치즈도 발라먹나? 고건 또 첨 알았구만 -
857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17:06종이... 바뀌었잖아요
아니 고장난 건 알료샤가 아닐까요 이번엔 -
858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17:10치즈 맛있죠.
사실 귀찮을 때 밥에 치즈랑 계란이랑 올려서 먹곤 해요.
포만감도 들고 맛도 있더라고요.
음...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해요.
좀 용기가 나는 것같네요.
아, 네.
그런 느낌이에요.
배달도 정말 잘 되어있죠. 이곳저곳 안가는 데가 없을 정도니까요. -
859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17:47원래는 베이글에 발라먹는 용도기도 하지만요
먹는 사람 마음이지 않을까요
맛있으면 괜찮지 않을까 응응 -
860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18:05어이구 다들 뭐 먹을거 품앗이하는 시간이여?
이라믄 암것도 못 주는 내가 미안해지는디
내가 뭐 해주까 데이브 친구랑 프레 친구 -
861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18:24어라, 아이스크림 감사해요 알렉세이씨.
잘 먹을게요.
그나저나 브라우니가 밥이시면....
더 보내드릴까요, 가면씨...? -
862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18:28뭔 말인지 왜 몰라
왜 몰라!
종이 바뀌는 게 포인트라고
내가.... 뱁새보다 더 고장났다니
분하다 -
863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18:47아냐아이스크림내가안보냈어
-
864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19:23조금 더 용기를 가지셔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응
그리고 레시피 하나를 알게 된 것 같군요 맛있겠다
치즈랑 계란은 어떻게 조합해도 맛있으니까요
샌드위치라던가
제가 살던 나라는 많이 활성화는 안 됐지만 드론도 출동하더라구요
새삼 -
865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19:31아니요, 전 정말로 괜찮아요.
사실 애인에게 주고 싶은데 실력이 아직도 괜찮은지 잘 모르겠어서,
그래서 드리는 거라서요.
잘 드시고 맛있다고만 해주셔도 충분하답니다. -
866 렌카 (888232E+61) 2020. 6. 26. 오후 10:20:04애인한테 주는거면 적당히 줘도 괜찮을거 아냐
아마 준 것 자체에 기뻐하지 않을까
내가 본 만화에선 그러던데 -
867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20:17저녁이란 건 농담이었으야, 더 안 보내줘도 괘안어! 여서 더 받으면은 미안해가꼬 가을날 낙엽처럼 쪼글쪼글 말라버릴겨
-
868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20:21ㅇ앗
죄송해요 아니 제 눈이 이상한가봐요
정말 어쩌지
죄송해요 데이브씨...그리고 잘 먹을게요....ㅠㅠㅜㅠ -
869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20:34애인한테 주는 거면 그냥..
뭐 받은 거 자체로 좀 기쁘던데
음식 좀 타도 뭐... 그냥 귀엽게 넘어갈 수 있고 -
870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21:32실력은 괜찮은 거 같은디 뭘 걱정하는겨? 글고 렌카 친구 말대로 니거 주는 거라믄 상대도 좋다고 받아줄기다 걱정 덜어내
반가워, 렌카 친구! 맛있는 밥 묵고 문자 하는겨? -
871 렌카 (888232E+61) 2020. 6. 26. 오후 10:23:07어? 응, 뭐 그렇지. 적당히 맛있는거 먹었어.
당신은 어때 -
872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23:28다들 응원해주셔서 감사해요.
그러면 다음에 봤을 때...꼭 줘봐야겠어요.
으음...실패는 없다...!
그리고 가면씨는 좀 더 드세요.
많이 구워서 괜찮아요.
[차원택배-노란 개의 가면-브라우니 4개]
렌카씨 어서오세요! -
873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25:02아, 렌카씨도 브라우니 좀 드실래요?
-
87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25:46뭔가 전에 봤을 때랑 인상이 달라진 느낌이구만. 내가 다른 친구랑 착각했나?
방금 프레 친구랑 알렉 친구랑 데이브 친구가 보내준 거 묵고 배 띵띵해졌으야
[차원 택배 - Prayer 에게 브라우니 3개와 쭈글쭈글한 하트가 그려진 포스트잇]
프레 친구를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반송혀유...... -
875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25:55이번엔 밤의 렌카 씨인가?
-
876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28:02oO(종이 바뀌는 게 포인트라구요)
oO(저는... 강아지 겸 고양이구나)
[차원 택배-따뜻한 꿀차 한 컵!-알렉세이]
고장 난 사람한테는 따뜻하고 달달한 게 좋대요
? 아니아니 괜찮아요 맛있게 드시면 다행이죠
렌카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밤의 렌카씨? -
877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28:42저는 괜찮으니 가면씨가 그냥 맛있게 드시는 걸로 족하구
음...
...인증샷? -
878 Prayer (0367958E+5) 2020. 6. 26. 오후 10:28:52그러면 좀 더 배불러지시는 건 어떨까요.
[차원택배-노란 개의 가면-브라우니 5개와 화이팅!이라고 동글동글한 글씨로 적혀있는 포스트잇]
응원하는 마음만 받을게요. -
879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29:14[차원 택배 - 데이브 에게 쪼글쪼글한 하트가 그려진 노란 포스트잇]
-
880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30:21넌....
뱁새겸 키위새겸 고양이겸 강아지겸... 아이고 많다
고장
안 났어
하지만 꿀차는 이미 내 손 안에 있다
내가 먹을 것이다 -
881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30:30감사합니다 가면씨
말랑말랑한 하트네요 말랑말랑 -
882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30:45브라우니가 증식해서 돌아왔잖아
-
883 렌카 (888232E+61) 2020. 6. 26. 오후 10:31:06브라우니? 아아, 마음은 고마운데 요즘은 단거 안먹거든
안미츠 포장해온것도 다른 녀석들 안먹는다 해서 남아버렸고.
뭐야, 그때 그건 아마도 낮의 렌카일거야.
렌카는 좀 세심해서 FXXXXXX 복잡하거든. -
884 노란 개의 가면 (8171937E+5) 2020. 6. 26. 오후 10:31:08내 울어도 되나
프레 친구 내 산같이 쌓인 빵 보고 울어도 되나
인증샷?
어... 깨끗한 막대기 찍어서 보냄 되는겨? 잠만 기당겨봐라 -
885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31:24분명 세피라인데 겸직하는 종족이 늘어나고 있는걸요
??
맛있게 드세요 알료샤 -
886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32:40울지 마시구요 가면씨
응응 편하신 대로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브라우니는... 사실 증식하는구나! -
887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32:48운대요
세피라니까 겸직하는 종족이 많아도 되는거지
나도 내가 뭔 소리하는지 모르겠다 -
888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0:33:30렌카씨는 그러니까 낮의 분과 밤의 분이 서로 다른 분인 거군요
어쩌다가...? -
889 Prayer (1845324E+5) 2020. 6. 26. 오후 10:34:31사실
반송하면 증식하는 무시무시한 브라우니랍니다.
단것을 별로 안좋아하신다면 어쩔 수 없죠.
그리고 울지 마시고 먹고 싶을 때 두었다가 드시면 된답니다, 가면씨. -
890 렌카 (888232E+61) 2020. 6. 26. 오후 10:35:15그거 완전 우리 큰아가씨 같구만
전능하니까 뭐든지 된다던가 말이야
어쩌다가고 뭐고 둘다 똑같거든
렌카는 항상 렌카야 같은 년이라고
그냥 낮의 렌카는 인간을 맡고, 지금의 렌카는 도시전설을 맡고 있을 뿐이지
기억도 공유하고 뭐하는 지도 알아. -
891 Prayer (1845324E+5) 2020. 6. 26. 오후 10:37:32앗 그리고 치즈계란밥으로 먹으면
은근 든든도 하고 간단해서 좋더라고요.
드론이요..? 세상에, 발전은 참 빠르네요.
전능...
여기 있다보면 새삼 대단한 분들의 이야기가 많이 들려오네요. -
892 하트 (6680657E+5) 2020. 6. 26. 오후 10:37:51[초코우유 기프티콘 5장]
선착순 5명!! -
893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0:40:07흠. 밤이구나.
-
894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41:22그러니까 댁은 도시전설을 맡고 있다 이거지
목을 베는 메이드였나..
이 쪽은 기프티콘 못 쓰는 동네라서
미안 -
895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0:46:21안녕하신가, 알렉세이 양
-
896 렌카 (888232E+61) 2020. 6. 26. 오후 10:46:24정확하게 이해했군.
이쪽은 일하고 있다 이거다.
뭐 도시전설이 아무리 목을 베는 메이드라고 해도
어차피 구색을 맞추려는 이름이니 말이야.
기관의 암살자 부대의 이름이 冥途라서 말이야.
내가 거기 탑이걸랑 -
897 알렉세이 (9033098E+6) 2020. 6. 26. 오후 10:47:24신 ㅎㅇ
그러면 뭐... 누구 죽이는데 -
898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0:48:48렌카 양은 대단하군
신이라고 부르는 건가? 상관 없긴 하지만. -
899 렌카 (888232E+61) 2020. 6. 26. 오후 10:51:49불특정 다수?
만나는 놈들 전부?
뭐 아무래도 좋은거라고.
대단하다니 또 이런 말은 오랜만에 듣는구만 -
900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0:52:59어디든 간에, 한 집단의 최고라는 것은 대단하지.
오랜만에 듣는 건가? -
901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03:05프라이폴레씨도 어서 오세요
그러니까 음
...하아 -
902 하트 (1358244E+6) 2020. 6. 26. 오후 11:03:17아무도 안가져가면 내가 먹어야지 냠냠
-
903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04:44하트씨도 안녕하세요
전 초코우유 좋아하지만 스스로 만들 수 있기도 하니까요 -
904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04:52어서오게나 데이브여.
흠.
할 말이 있는 것 같은데?
맛있게 먹게나 하트여. -
905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06:01정리가 되질 않네요
그러니까... 내가 차원을 빌려준 건에 대해 일단... 생각을 듣고 싶어요 -
906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08:36무슨 말을 듣고싶은 건진 모르겠네만.
무엇이 문제인가. 라고 오히려 묻고싶네.
그대는 차원을 빌려주기로 했고, 파크는 그것을 받아들였으며, 거기에서 죽었다. 그 뿐인 이야기다만. -
907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11:33내
내 차원에서 일어났어요
그게
그 일이
그래서...
...당신은 그 사람들 차원의 관리자니까
내가 끼어든 것 같아서 그래요 -
908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12:44만약에
내가 이야기에 끼어들었다면
이야기가 틀어졌다면
정말로
미안해요
미안해요... -
909 하트 (1358244E+6) 2020. 6. 26. 오후 11:13:56고마벙♥
-
910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14:22데이브. 나는 말일세, 이 차원의 관리자임과 동시에 그들의 이야기를 읽는 독자라네.
그대가 끼어들었건 아니건 그 사실은 내게 중요하지 않아. 그들이 선택했는가 아닌가. 오직 그것만이 내게 중요하지.
이건 자네의 탓도, 내 탓도 아니야. 파크의 탓이며 레인의 탓이며 알두인의 탓이지. 이 이야기는 모두 그들 각자가 결정한 것에 대한 결과일 뿐이라네.
그러니 너무 마음쓰지 말게. 자네의 차원이라고 해서 자네가 개입했다면 오히려 내가 막았을 걸세. -
911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15:23그대가 끼어들었다고 해도 그 역시 그들이 선택한 것.
내가 말한 개입이라는 것은 그들의 의사를 무시하고 자네의 권능을 사용하여 이야기를 비튼 것이야.
내 기준에서 그대는 선을 넘지 않았네. 미안해할 필요 없어. -
912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11:18:24껴안고 자던 인형이 사라졌어
귀찮으니 나중에 찾아야지 -
913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18:24하나
하나만 더
레인씨한테 그러니까
전해주고 싶은 게 있는데
될까요 -
914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20:23이런. 하나 더 필요한가 사서 양?
흠. 어려울 것 없지. 잠시만 기다리게나. -
915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20:36부르셨나요?
-
916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11:22:19아냐
동료들이 날 인형수집가로 보게생겼다고 -
917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22:37안녕하세요 레인씨
그러니까...
[차원 택배-포춘 쿠키, 벌꿀주, 스위트롤. 아마 포춘쿠키에는 당신이 듣고 싶었던 어떤 말이 써 있겠지.-레인]
...미안해요 -
918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23:09사서씨도 안녕하세요
여기가 워낙 인형을 많이 주고 받긴 하니까 말이에요
수집...할 공간이 있으시다면 수집하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
919 알케미 (2540166E+5) 2020. 6. 26. 오후 11:23:19뭐에요.
누구 죽었나요. -
920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23:21뭐 어떤가. 인형 수집가라니, 귀엽지 않나?
-
921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24:08...감사합니다.
하지만 필요 없습니다.
[차원 택배 - 데이브 - 반환]
사과만 받도록 하죠. -
922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24:32뭐, 파크가 죽었다네.
어서오게나 알케미여 -
923 알케미 (2540166E+5) 2020. 6. 26. 오후 11:25:34그런가요.
몇 번 대화하지 않았지만요.
죽을 사람처럼 보이진 않았는데요.
안타깝네요.
레스트 인 피스. -
924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25:49그래요
응
원하신다면
...사과는 받아줘서 고마워요
그리고
행복하길 바랄게요 -
925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26:16그 역시 인간이니까. 언젠가는 죽는 법이라네.
-
926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26:19알케미씨 안녕하세요
-
927 데이브 (3672169E+5) 2020. 6. 26. 오후 11:26:51정말 죄송하지만 잠깐 쉬고 와도 괜찮을까요?
-
928 레인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27:07......감사합니다.
데이브 님 역시 행복하시길.
저는 이미 늦었으니. -
929 알케미 (2540166E+5) 2020. 6. 26. 오후 11:27:12아.
뭐라고 해야하죠.
솔직히 당황스럽네요.
그냥 소설 속 이야기 처럼 느껴지기도 하네요.
현실감이 안들어요. -
930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27:22다녀오게나 데이브여
-
931 알케미 (2540166E+5) 2020. 6. 26. 오후 11:27:52힘드신가요.
쉬고오셔야겠네요.
푹 쉬어요. -
932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11:38:00안 귀여워. 인형 수집가라니. 그게 뭐람.
데이브 잘가고, 온 애들은 어서와 -
933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41:12뭐 어떤가. 귀여운 인형을 수집하는 사람은 귀여운 법 아니겠나.
-
934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11:42:03그럴
리가
없잖아 -
935 알케미 (2540166E+5) 2020. 6. 26. 오후 11:43:05인형 수집은 귀여운 취미에요.
구체관절 인형은 조금 무섭지만요.
저주받은 인형은 많이 무섭지만요. -
936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43:54그런 의미에서 사서 양은 귀엽다네.
자부심을 가지게.
그런 인형들은 보통 안 수집한다고 본다만... -
937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11:45:35수집가들의 취향은 다양하니까, 있을수도 있겠지.
아아악!! 난 안 귀엽단말야! 놀리지 마!!
(검은 병아리가 사납게 파닥거리며 위협(?)하는 낙서) -
938 알케미 (2540166E+5) 2020. 6. 26. 오후 11:46:17수집하는 사람이 있어요.
눈사람의 도시 스핏스베르겐에는 그런 이상한 인형만 모으는 사람이 있다고 해요. -
939 알케미 (2540166E+5) 2020. 6. 26. 오후 11:47:08사서 병아리에요?
삐약삐약이네요.
귀엽네요. 모이 먹을래요? -
940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11:48:04아니요?
필요없어요.
사서는 사람이에요?
병아리 아니에요. -
941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49:32그런 낙서를 그려봤자 귀여움이 더해질 뿐이다만.
귀엽군 그래.
그런가? 이상한 인형만 모으다니, 어쩌면 불순한 목적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
942 알케미 (2540166E+5) 2020. 6. 26. 오후 11:49:39그럼 제가 방금 만든 야식은 어때요.
비프스튜에요. -
943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11:55:49제가 귀엽다고요? 전혀 그렇지 않아요. 귀여운건 제 낙서뿐이에요? 저는 귀여움이랑 3만광년은 떨어져 있어요
으..
음...
아냐 안먹을래 구미는 당기지만 딱히 배가 고픈건 아냐 -
944 알케미 (2540166E+5) 2020. 6. 26. 오후 11:56:32생각하는 게 어둡네요.
어쩌면 위험요소를 모아서 봉인하는 걸지도 몰라요.
포지티브 마인드에요.
아쉽네요.
처리할 수 있었는데요. -
945 프라이폴레 (3998024E+6) 2020. 6. 26. 오후 11:59:20하지만 내가 보기에, 사서 양은 귀여움과 꽤 가까운 것 같다만.
이 톡방에서의 모습만 봐도 알 수 있지 않나?
포지티브 마인드라. 미안하군. 지금은 그러기가 조금 어려워서. 사과하겠네. -
946 사서 파이퍼 (3048093E+5) 2020. 6. 26. 오후 11:59:28......?
-
947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전 12:00:49사과하지 않아도 돼요.
스튜가 많이 남았거든요.
남은 거 처리할 기회가 사라졌어요. -
948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12:01:00날 왜 처리해 포이즌 쿠킹이냐
허 참..
모르겠다. 에라이.. -
949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12:01:48아 그 이야기였냐
난 또 뭐라고 -
950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전 12:02:38사서도 포지티브 마인드에요.
그러면 더 귀여워질 거에요. -
951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12:03:48귀엽다고 하면 무시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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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프라이폴레 (6890723E+5) 2020. 6. 27. 오전 12:04:04사서 양, 이제 받아들이는게 어떻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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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11:21후임놈 환영회 하고 왔는데 이렇게 지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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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12:16내 후임 농사는 쫑쳤어 쫑쳤다고 괜히 기대했어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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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프라이폴레 (6890723E+5) 2020. 6. 27. 오전 12:12:35어서오게나. 오랜만이군 업데이트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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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13:08안녕........하시오...........난 이제 지쳤어요 땡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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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프라이폴레 (6890723E+5) 2020. 6. 27. 오전 12:14:26편히 쉬게나. 이곳에서는 편히 쉬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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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12:14:37빠루를 내 머리에 내려치고 싶은 기분이 되어가니까 그마안해...
업뎃 ㅎㅇ
뭔 문제 있는애냐? -
959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15:32폐급이야
진짜 폐급이야.........완전 덜렁이놈이 와 버렸어...... -
960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15:53눈물난다 진짜 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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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12:16:15원래 후임 키우기는 폐급을 사람으로 만드는 과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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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프라이폴레 (6890723E+5) 2020. 6. 27. 오전 12:16:28후후. 그만하도록 할까.
아무리 그래도 자해해버리면 곤란하니 말이지.
어떻길래 그런가? -
963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19:19음....뭐라 해야 하나.....아무리 봐도 현장직 가야 할 거 같은 놈......? 대체 어떻게 여기로 배속됬는지 신기하고 아무리 봐도 연구실에 있어야 할 거 같지 않은 놈.....? 걔 뭔가 나사 하나가 완전 큰 게 빠진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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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2:32:38이 금나사가 업데이트씨의 나사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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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사서 파이퍼 (6050733E+5) 2020. 6. 27. 오전 12:35:19아니면 이 은나사가 네 나사냐
그래... 그만해줘서 고맙다... -
966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2:37:03금나사? 은나사? 어느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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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37:21구리 나사 이옵니다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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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2:38:24그렇군요
제가 주는 나사에 트집잡지 마세요 -
969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2:40:38와 후배님 인성 개터쟛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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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40:58사실 어느쪽이든 나사가 잘 들어가긴 할듯 싶사옵니다 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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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2:41:15인성은 거추장스러워서 우주선 위에 널어놓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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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42:21지금까지 봤을땐 인성이 터진거같아보이진 않던데
지금까진.................
컨셉질 그만해야겠다 대체 이 쪽팔린 걸 어떻게 하는지 모르겠다 현장직 애들은 -
973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2:42:48그렇군요.
그 환상 내가 쳐부숴주마
콰아아 -
974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42:53내 후임놈 인성 얘기였어 진짜 나사는 제대로 빠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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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UPDATE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43:34(대충 ㄴㅇㄱ하는 도트 졸라맨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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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전 12:44:09인성이 없다니.
부족한 사람들이네요.
도덕성은 지능의 문제라고 예전에 들었어요. -
977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2:46:59인성이란 애초에 무엇일까요?
무엇이 인반을 인간다운 인간으로 정의하길래 그런 모호한 개념이 당연하단듯 얘기되는 걸까요?
저는 일단 신경 안쓰겠습니다.
생각은 저보다 똑똑한 사람이 해주겠죠. -
978 우주해적님! (4089864E+6) 2020. 6. 27. 오전 12:48:28인성이란 것은 그런 것이다!
남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것, 도움을 주는 것이 인간다운 행동인 것이다! -
979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2:48:53rㅇㅅㅇ 귀후비적
-
980 우주해적님! (4089864E+6) 2020. 6. 27. 오전 12:50:34제대로 들어라! 귀 후비지 마라!
-
981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전 12:51:24우주해적이 맞네요.
애초에 인성을 버렸다는 사람치고 제대로 된 사람을 못 봤어요.
그런 사람을 좋아하지 않아서인지 나쁜 말이 나올 거 같으니까 주제를 바꿔야겠어요. -
982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2:52:11제대로 듣고 있어요.
토스트엔 역시 버터가 맛있죠? -
983 우주해적님! (4089864E+6) 2020. 6. 27. 오전 12:52:35크아아아악! 내 말! 안 듣고 있다! 마블 너무하다!
-
984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2:53:54그렇지만 버터바른 토스트는 맛있다고요.
그쪽도 드실래요? -
985 J.O (364066E+61) 2020. 6. 27. 오전 12:56:12으 후배 귀 후빈다 드러워
-
986 우주해적님! (4089864E+6) 2020. 6. 27. 오전 12:56:40버터보단! 잼이다!
제이오! 어서와라! -
987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2:57:37당신과는 상종할수 없어요
-
988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전 12:58:09햄과 치즈와 계란을 얹은 토스트가 좋아요.
배 채우기 좋아요. -
989 우주해적님! (4089864E+6) 2020. 6. 27. 오전 12:59:42상종이라니! 고운 말을 써야한다! 마블!
햄과 치즈와 계란! 맛있지! 게다가 영양도 풍부하다! 인정한다! -
990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05:52상종이...곱지 않은 말인가요?
그리고 그 위에 버터 올리는것도 잊지 마세요. -
991 우주해적님! (4089864E+6) 2020. 6. 27. 오전 1:07:39곱지 않다!! 적어도 느끼기에는!!!
버터보단 역시 딸기쨈이다!!!! -
992 마블 (2143532E+5) 2020. 6. 27. 오전 1:08:47잼을 토스트에 발라먹는다니 이해할 수 없어요!!
잼은...끈적거리고 달다고요!!
빵 고유의 맛을 해칠 뿐이에요!! -
993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전 1:08:49우주해적은 맛을 잘 아네요.
버터는 안 좋아하는 거에요.
잼은 좋아해요. -
994 알케미 (5430261E+5) 2020. 6. 27. 오전 1:09:36끈적거리고 단 게 좋은 거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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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우주해적님! (4089864E+6) 2020. 6. 27. 오전 1:10:29끈적거리는 느낌이 좋다고 생각한다!!
알케미와는 마음이 맞는군!!!! -
996 시으니 (2928962E+5) 2020. 6. 27. 오전 1:14:37끈적거리고 단거면 꿀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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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28:01난 베지마이트가 좋아
미친놈아 -
998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36:41(베지마이트: 된장맛 잼. 진짜로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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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전 1:38:49대체 뭐냐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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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칼릭스 & 베니 (0937249E+6) 2020. 6. 27. 오전 1:40:24몰라 미친 얘가 자꾸 된장을 빵에 발라먹잖아 미친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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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신더 (8558186E+6) 2020. 6. 27. 오전 1:41:47아니 두명이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