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992283>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2- (1001)
이름 없음
2020. 6. 24. 오후 6:51:13 - 2020. 6. 25. 오후 9: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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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0975951E+5) 2020. 6. 24. 오후 6:51:13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573274/recent#INPUT_FOR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Lunacy-데이브 (5877373E+5) 2020. 6. 24. 오후 6:52:03아니 이
...미쳤나봐....
아니 그전에 이 좋은 사럼아 하니까 왠지 어감이 이상하잖아
아악
몰라 어쨌거나
너도 좋은 사람이라고, 선하고 친절하고...더 나열하면 너무 길어질 것같으니까 이쯤에서 그만할까.
그렇지 귀엽지?
내 삶의 낙이라니까.
으음
물론 그거야 그렇지만
요즘에도 나빼고는 잘 안봐서 좀 걱정일 정도긴 하지만
으음 -
2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6:53:01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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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클레리 무어 (7542202E+4) 2020. 6. 24. 오후 7:00:41내가 살다살다 북부에 갈 줄이아
죽여라 -
4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01:05예기치 않은 일정이라는 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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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7:01:08에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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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클레리 무어 (7542202E+4) 2020. 6. 24. 오후 7:06:13그렇지
좋아
정신적 자살이다 -
7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7:07:17무ㅜ여 아니 죽지 말어 왜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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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7:09:10ㅁ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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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7:09:41라오 친구 안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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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7:10:04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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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7:15:25나랑 전화...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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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7:17:23접대하다 환기구멍 하나 추가요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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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7:19:35전화?
내 지금은 짧게라면은 가능하긴 헌디 전화는 와 찾는겨?
환기구멍이란기 건물에 뚫린 거지? 니 몸이 아이라? -
14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7:21:31내 몸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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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7:21:49그냥 심심해서. 할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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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7:22:02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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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7:23:30이런거 가지고는 안죽어
기분이 더럽고 더럽게 아플 뿐이지 -
18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7: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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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7:27:41어감이 조금 이상한가?
직관적이지만서도 말이죠
ㅇ앗으악앗ㅅ
ㄴㅔ
그러니까 견종이... 리트리버라고 했나요
으으응 으으음...
강아지들 사회성이라던가
으으음 강아지들 자주 노는 공원이라거나... 아니면 강아지 카페...
아니면 훈련사 분들이라도 있으면 도움을 받는다거나요
그 점에 대해서 걱정이 된다면 말이에요
아니면 직장 동료 분들이랑 놀게 어떻게 해 보신다던가
으음 어렵다 으음... -
20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27:50죽어도 살아있으며 살아있으면서도 죽어있다
라는 거겠지. -
21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7:28:32어차피 죽어도 살아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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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29:47결과적으로 배우 사서 파이퍼는
삶과 죽음을 챗바퀴돌고 있지않은가. -
23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7:30:18뭐하러 귀찮게 풀네임부르냐
걍 파이퍼라 해 -
24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31:44그대가 바란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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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7:32:45그래그래 짧고 간단한게 좋지. 안그러냐?
뒷정리나 좀 하고온다 -
26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7:32:50노랑이 어디갔지. 통화 해준다고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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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35:02산책도중에 해바라기가 지평선을 그리는곳을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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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Lunacy-데이브 (8687533E+5) 2020. 6. 24. 오후 7:35:13직관적이긴 하지.
그나저나 반응이 너무 격렬한 거 아니야?
무슨 나보다도 익숙해지기 오래걸릴 것같구만.
정확히는 몰라.
생긴 건 리트리버 비스무리인데 성깔보면 또 아니고.
믹스 아니려나.
뭔가...잘 안 노는 건 아니거든?
좀 너무 나만 보는 느낌이라 문제지.
어느정도냐면
예를 들어서 동료가 간식 쥐고 얘 불러도 나 있으면 껌딱지처럼 내 옆에만 붙어있는다고.
그래서 원성이 자자하더라, 너말고 리키만 오라나 뭐라느. -
29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38:55어머 얘들아 안뇽★ 나 너무 오랜만에 와 버린 것 같아!! 너무 바빴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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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40:36초면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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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41:42꺆♥ 초면이면 지금부터 알아가면 되지 안그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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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7:42:13좋아. 피는 멈췄다
다시 옴. ㅎㅇㅎㅇ -
33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43:30하위하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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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43:37좋아. 담소를 나눠보자꾸나.
나의 딸이자 충신. 티타임준비를. -
35 나타샤 호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7:46:33나의 어머니이자 주인. 원하시는대로.
오르트 구름으로 만든 머랭쿠키와
소행성 원두로 만든 에스프레소를 준비하겠습니다. -
36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47:24먼저 자기소개를 해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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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48:06어머 뭐니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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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7:48:45아니 보통 그런 말을 잘 듣지는 않으니까...??
어 음 네
제 공간은 보통 혼자 있고 응
음음
그 정도면 그러니까
엄청 충견이긴 한데요
적어도 루나시씨가 뭔가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신다면
전문적으로 아시는 분한테 자문을 구하는 게 좋지 않을까요
어느 부분에서 걱정하시는지 사실 조금 궁금하긴 하지만서도 말이죠 -
39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49:47본인은 하루에 5회의 티타임을 가지니 말이지.
지금하더라도 문제는 없지. -
40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50:39음 나는 하트! 본명은 라이르 유티드! 남자고, 36살이야♥ 좋아하는건 재밌는거! 싫어하는건 재미 없는거★ 또 궁금한게 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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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51:37그렇구나? 재밌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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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51:51간결하면서도 확실하군.
확실한 평가를 내린다한다면 광대같은 말투로군. -
43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53:20어머! 광대같은 말투라니! 표현 재밌다,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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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7:54:41안나라고 해주었으면 한다.
그럼 본인의 소개를 하면되겠나? -
45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55:14그래그래, 안나! 그러면 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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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7:56:47사람들이 우산을 안 쓰고 있길래, 앗. 슬슬 비가 그쳤나보네...!라고 생각했는데, 아직 비가 오고있어...
세상이 나를 속였어... -
47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57:32어머! 그것 참 안됐지 뭐니~ 근데 재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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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7:57:50ㅠ ㅠ
재밌어하지 말아줘.... 슬퍼.... -
49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58:21ㅋㅋㅋㅋㅋ미안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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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7:58:34내 하뚜 받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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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8:00:35본인의 진실된 이름은 ÄZĆHÖ†H.
저편에서 잠들어 눈을 감은 존재.
안나 제로는 차원에서 걸어다니는 그림자같은것.
좋아하는것은 세상의 시작과 종말
싫어하는것은 잠들어있는 것이다.
다시말해 인간은 아니며 같은 존재들에겐 마왕 혹은 데몬술탄이라 불리며 동시에 모든 영속의 한 가운데에서 끓어오르며 불경스레 중얼대는, 지옥 밑바닥의 혼돈이 만들어낸 마지막 부정형의 악이지. -
52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8:01:44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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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8:04:50잠들어있는게 싫은걸까...
잠들어있는게 싫은데 잠들어서 눈을 감아야 한다니, 슬픈걸... -
54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8:05:30그래서 오랜 염원이 눈을 뜨는것. 이라는것이다.
배우 주나. -
55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8:05:46앗... 나, 나는 배우가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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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06:39뭐냐
하트가 가득해 -
57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8:06:55차원이라는것은 하나의 연극.
연극속에 살아가는자는 모두 배우가 아닌가. -
58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8:07:52무슨 말인진 하나도 모르겠지만 재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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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8:08:34나도 배우라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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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09:12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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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10:17본인을 쉽게 말하면 인간을 구원하지않는 신이다.
오히려 해를 끼친다면 끼치는. -
62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8:10:19하긴 세상이 다 그런거지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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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14:01배우고 자시고 난 손님이나 덜왔으면 좋겠다. 아니면 비가 좀 그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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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15:25그 연극은 끝이날때까지 같은 일을 반복하는 이야기가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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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16:34뭐 그건 그렇지
근데 이거 전에 하던 일도 거기서 거기였으니까 별 감흥은 없더라 -
66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18:02단지 베어내는것이 사람이 아닌것에서 사람으로 바뀌었을 뿐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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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나타샤 호프 (6997143E+5) 2020. 6. 24. 오후 8:19:13차와 다과를 내왔습니다. 나의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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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20:07그치?
뭐 회사에서도 같은 직원 때려본적은 꽤 있었지만. -
69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20:48겉치레적인 말이지만 오늘도 훌륭하군.
나의 충신. -
70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22:30배우 파이퍼 너는 거기까지 도달하는데 어디까지 무뎌졌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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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8:24:55컄컄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인턴때 상사 때려서 짤려봤는데 개웃기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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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26:55너무 오래전 일이라 잘 모르겠는데
(검정 머리의 여성이 짓궃게 웃는 낙서)
야 난 정당하게 때린거야. 관리자님이 때리라고 시켰다고 ㅡ3ㅡ -
73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27:03저게 멀리서 바라보면 희극, 가까이서 보면 비극이라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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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27:46반복한 세월의 흔적을 보아하니 조금은 탐이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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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8:27:56뭐야 정당하지 않은건 나밖에 없었던거야? 에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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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8:28:53뭐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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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31:27태어나면서부터 하급자였던적이 없어서
항상 상사로서의 경험밖에 없다. -
78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32:22계급장 내려놓고 한판 떠- 같은건 우리 회사에서 안통하거든. 신입하고 썩은물하고 신체능력 차이부터 비교할게 못되걸랑.
탐이 나다니 그건 또 뭔 무서운 소리래. -
79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34:23이번에 손에넣은 특이점처럼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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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8:35:59특이점?? 그게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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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37:15여기 들어올수있는 존재들은 어찌되었건
이야기에서 벗어날 가능성이 있다라는거ㅈ -
82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38:36서로 모르는 남녀가 그것도 차원이 다른데도
엮어지는건 본래 이야기에선 일어날수 없는것이라
본인은 가정하고있다. -
83 렌카 (6996777E+5) 2020. 6. 24. 오후 8:39:41하지만, 그것이 이루어지기에, 삶은 알수 없는것이라고, 렌카는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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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40:51그 고양이♥ 사진 올리는 애?
이름이.. 미스트였던가?
미안하지만 난 계약같은거 할 생각 없어서 말이지 -
85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41:05렌카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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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렌카 (6996777E+5) 2020. 6. 24. 오후 8:41:34파이퍼님, 평안, 하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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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44:54계약이 아니더라도 말이지.
흥미의 대상이 될수있지않나. -
88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46:25비와서 허리아픈거빼면 평안하지. 넌 잘 지냈냐
그래도 너같은 존재가 그런 말 하면 평범하게 죽어도 살아나기밖에 못하는 사람은 쪼오금 소름끼친다고ㅋㅋㅋ -
89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8:47:54아아아아앙!!!! 심심해 심심해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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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렌카 (6996777E+5) 2020. 6. 24. 오후 8:48:21부끄러운, 말입니다만, 렌카는...
걱정을, 끼치는 것은, 좋지 않겠지요. -
91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8:50:29죽었다 살아나는 시점에서 평범하진 않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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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51:27심심하면 책이라도 읽던가.
잘 못지냈단거네. 말 끝 흐리는거보면
뭐 부둥부둥해줄생각은 없지만. 그런거 잘 못해서 -
93 이리스 유스타프 (7542202E+4) 2020. 6. 24. 오후 8:52:42..그것이, 꽤 오랫동안 살펴보았답니다.
제 사적인 일기에 갑자기 글자들이 나타나길래...
한 달 가량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처음 인사드립니다. 이리스 유스타프, 유스타프 가의 가주예요. -
94 안나 제로 (6997143E+5) 2020. 6. 24. 오후 8:53:09여기 들어온 시점에서 평범이라는 개념과는 동떨어졌자 생각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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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렌카 (6996777E+5) 2020. 6. 24. 오후 8:53:26하트님, 평안, 하십니까.
심심하시다면, 독서를, 해보시는 것은, 어떠신지요?
너트케이스님, 평안, 하십니까.
...확실히, 죽었다가 살아나는 [인간]은, 평범하다고는, 할 수 없지요.
아닙니다, 이제까지 없을정도로, 평안합니다.
걱정을 끼쳐드려, 죄송합니다. -
96 이리스 유스타프 (7542202E+4) 2020. 6. 24. 오후 8:53:34잘 못 지내는 것에도 여러 기준이 있지 않덥니까,
어떤 의미에서의 잘 못 지내다이신지요? -
97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53:58그건 인정
그럼 그거 빼고 평범한걸로 치자
ㅎㅇ. 첨보는애네 -
98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8:55:16한달이나 지켜본건가. 상당히 신중한데 그래. 안녕 이리스씨
그렇게 간단히 뺄만한거였나... -
99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8:55:59안녕 렌카씨. 인간이 아니라면 꽤나 흔하다는 이야긴가
-
100 렌카 (6996777E+5) 2020. 6. 24. 오후 8:58:31이리스님, 안녕, 하십니까.
혹 그것은, 렌카를, 말하시는 것인지요?
상대가 렌카라면, 불사의 특성도, 죽일 수 있습니다.
허나, 일부 이종족이나, 신의 경우는, 그렇다고, 말할수 밖에 없습니다. -
101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8:59:20글세? 나말하는거면 걍 말 그대로 잘 못지내냐고 물어본거임.
막내가 불러서 잠깐 다녀온다ㅂㅂ -
102 이리스 유스타프 (7542202E+4) 2020. 6. 24. 오후 9:00:05안녕하세요, 사서 파이퍼. 오늘의 접대는 어떠셨나요?
신중하다기보단 지켜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다, 에 가깝지요! 덕분에 많은 것을 안답니다. 그대를 넛케이스라 부르지 말아야 한다는 것까지요. -
103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00:41확실히 이 톡방이 평범하진 않지만 일단 이쪽은 평범한 인간이라 안나씨
신까지 가면 스케일이 너무 커지지 않냐. 그보다 렌카씨는 불사라도 죽일 수 있다는건가... -
104 이리스 유스타프 (7542202E+4) 2020. 6. 24. 오후 9:01:51예, 사랑을 하고 싶어하는 그대를 말한 것이 맞답니다.
-
105 하트 (3039619E+5) 2020. 6. 24. 오후 9:01:59힝 책은 싫어 책은 재~미없엉
-
106 렌카 (6996777E+5) 2020. 6. 24. 오후 9:02:18그것이, 렌카의, 도시전설로서의, 특성이기때문에, 그렇습니다
-
107 이리스 유스타프 (7542202E+4) 2020. 6. 24. 오후 9:03:32저런, 그래도 재미를 붙이면 재미있답니다. 고리타분한 것이 싫으시다면 꽤 자극적인 서적도 있기야 하고요.
-
108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04:05다녀와 파이퍼씨
안다기엔 벌써 틀렸는데 이리스씨
특성이라, 이해는 안가지만 대충 알겠군 -
109 이리스 유스타프 (7542202E+4) 2020. 6. 24. 오후 9:05:07그리고 그대는 술꾼이 아니덥니까.
저런, 틀렸습니까? -
110 렌카 (6996777E+5) 2020. 6. 24. 오후 9:05:12그렇다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네, 렌카는 지금, 굉장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서적에도, 종류가, 있습니다.
어려운 것이 싫으시다면, 가벼운 만화책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
111 Lunacy-데이브 (536568E+53) 2020. 6. 24. 오후 9:05:35으음
확실히 이런말을 일상적으로 듣지는 않지.
...혼자
으으음
오지랖인지는 모르겠는데, 괜찮냐?
그런가.
하긴 나같은 아마추어보다는 훈련사 쪽이 더 잘 알겠지.
음
으으으으음
그러니까, 있잖아.
내가 뭐 항상 붙어있을 수 있지는 않을테고 하니까.
하다못해 나 일생기거나 할 때 오빠한테라도 맡길 수 있으면 좀 편하고 하지 않겠어 -
112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06:16술꾼이랄것까진 없고 그냥 술을 좋아하는거지 이리스씨
그리고 틀렸다. 넛케이스라고 부르는게 맞아
-
113 이리스 유스타프 (7542202E+4) 2020. 6. 24. 오후 9:07:50그렇다면 다행이군요.
렌카의 도시전설로의 특성이라 하면 만나면 죽는다, 가 맞는지요?
그게 바로 술꾼이랍니다.
하지만 사람을 미친놈이라 부를 순 없지 않습니까. -
114 청금석 (7161517E+5) 2020. 6. 24. 오후 9:09:38에잉 미친놈
-
115 이리스 유스타프 (7542202E+4) 2020. 6. 24. 오후 9:09:58저런.
-
116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10:05그냥 술을 좋아하는거라니까
그럼 사람을 안하고 미친놈을 하는건 어때 이리스씨 -
117 렌카 (6996777E+5) 2020. 6. 24. 오후 9:10:12그것은, 복잡합니다.
단순히, 만나는 것이 아닙니다.
밤에, 도시에서, 목을 베고 돌아다니는, 메이드가 있다.
민간에 퍼진 것은 이 정도이니까요.
물론, 만나면 죽는다고 해도, 과장은 없습니다.
특성 자체를, 밝혀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허나, 이 이상은, 비밀이기에 -
118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10:25불렀냐 청금석씨
-
119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9:10:49술 좋아하냐.
-
120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9:11:45응 괜찮아요
...너무 걱정하진 말구요
당신 친구는 차원 어디든 일단 갈 수 있으니까
응응 하긴 그렇죠
집 비울 때라거나
일은 안 생기셨으면 좋겠지만
오빠 되시는 분...이랑 그래도 연락은 주고 받으시는걸까요 -
121 이리스 유스타프 (7542202E+4) 2020. 6. 24. 오후 9:11:49허나 매일매일 술을 마신다면 몸이 남아나지 않을 텐데요..
미친놈이란 동물종은 아직 알지 못한답니다.
목을 베는 메이드라..
무서운데요. -
122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12:14뭐, 그럼 굳이 캐묻지는 않지 렌카씨. 목을 베고 다니는 메이드라, 확실히 괴담이라 할만한데
술값벌려고 일할만큼 좋아하지 엔테하씨 -
123 청금석 (7161517E+5) 2020. 6. 24. 오후 9:12:34이름 그대로 괴담이구만
소설 소재로 쓰기에는 너무 초현실적이야 -
124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15:13매일매일 술을 마시지만 멀쩡한데 이리스씨
그럼 이쪽이 처음으로 만난 미친놈이란 동물종인셈 치자고. 어때 -
125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9:15:20목을 베는 메이드는 별 것도 아니지. 여긴 더 심한것도 많은걸.
-
126 청금석 (7161517E+5) 2020. 6. 24. 오후 9:16:56호오. 예를 들면 어떤거?
-
127 이리스 유스타프 (7542202E+4) 2020. 6. 24. 오후 9:17:19소설에는 더한 것들도 나오지 않덥니까.
최근에 피를 빠는 괴물에 대한 소설을 읽었답니다.
의원한테 보여서 의원이 그대에게 고함을 친다면 멀쩡하지 않은 것이랍니다. 한번 보이세요.
...
그대, 사람들이 그대를 보고 고집불통이라 하지는 않던가요?
저런.
그대의 안위를 빕니다.
진심으로. -
128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22:40의사한텐 벌써 한소리 들었으니 사양하지 이리스씨
말이 안통한다는 얘기는 가끔가다 듣지ㅎ -
129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9:31:29그러면 멀쩡한 것이 아닌데요...
그게 바로 고집불통이란 겁니다.
그대를 고집케이스라고 불러도 되련지요. -
130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33:57살아있으면 멀쩡한거지
그냥 아예 미친놈이라고 부르지그래 이리스씨... -
131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9:36:27사지 잘려도 멀쩡하다 하실 텝니까.
싫습니다.
마침 차원도 다르니 호칭 괴상히 불러도 찾아와 따지지 못하겠지요! 잘 됐네요.
(웃는 얼굴 그림) -
132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9:41:32예를 들면 어떤거냐고? 어... 뭐든지 먹어치우는 슬라임. 사람도 먹어. 나도 걔한테 먹혀봤고.
-
133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41:36사지가 작살난건 멀쩡해지던데
젠장 또 그게 걸리는구만. 어찌되든 넛케이스라고는 안불러주겠군 -
134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9:41:48아무리 발버둥쳐도 막을 수 없는 재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해?
나는 분명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했는데 잠시 눈을 돌린 사이 무력하게 실패해버리는거야 -
135 Lunacy-데이브 (5877373E+5) 2020. 6. 24. 오후 9:42:11너가 그렇다면야 할말은 없다만.
정 그러면 우리쪽에 언제 한번 놀러오던가.
한 저녁 8시부터 4시까지, 아침 7시부터 1시까지만 제외하면 남는 게 시간이라서.
안 생기면 좋지만 인생사가 그런거지 뭘.
?
당연히 연락은 하지. -
136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44:42손놓고 있던것도 아니고, 최선을 다해도 안됐다면 별 수 없다고 보지만
-
137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9:45:21그녀만 죽지 않으면 돼. 죽을 일이야 없지만. 그러니까 상관 없다는 뜻이지.
-
138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9:46:28진지한 얘기일거라고 생각했을지 모르지만 사실 오늘 저녁밥얘기야
(새카맣게 탄 프라이팬 사진) -
139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9:47:45응응 그러면 언제 한 번 가야겠다
바쁘지 않다면요
전에 간 거 이후로 오랜만이 되겠는걸요
몸 아끼시라고 말 해도 직업이 직업이니
그래도 건강하시라고 말하고 싶어요
오 그 그건 몰랐는데
...괜찮게 지내시나요? -
140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48:09그거 의외로 먹어도 안죽어 CQ씨
-
141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9:48:58그건 또 어떻게 되어먹은..
몸입니까.
그대 홀로 막아야 하는 재해입니까?
그렇지 않다면 그대가 눈을 돌렸을 때 그것을 바라봐줄 이를 구하시는 것은 어떠한지요.
라고 답변을 준비했는데 요리 이야기였..군요.
요리라면 불조절을 잘 한다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
142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9:49:02.......죽지 않길 바라지.
-
143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9:50:06(계란으로 된....무언가의 사진.)
나의 마음이 죽었어 -
144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9:50:33저런.
-
145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51:1870도넘는 술 10병이랑 일주일만 있으면 싹 낫던데 이리스씨
-
146 Lunacy-데이브 (5877373E+5) 2020. 6. 24. 오후 9:51:45별로 바쁘진 않아.
어차피 찾아올 사람도 몇 없고.
전에...라면 그 구멍 안쪽이던가.
거참, 시간 더럽게 빠르네.
건강은 걱정마.
리키도 있는데 오래오래 살려고 해봐야지 않겄냐.
맨날 뺀질나게 집 밖이나 돌아다니는데 잘 지내기야 할걸.
요즘에도 하릴없이 전화나 해대니까. -
147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9:51:4870도 넘는?
10병???
제정신이야?????? -
148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9:52:03그건 낫는 게 아니라 수명을 담보로 하는 미친 행위랍니다.
-
149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52:24...뭐, 다음엔 잘 되지 않을까 CQ씨
-
150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9:52:38저게 정상적인 반응이지요.
연인 앞에서 그런 말 하는 그대도 참... -
151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9:53:15다음엔 잘 되겠지.....
후...... -
152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9:53:34ㅂㅁㄴㅇ잠간 연인인거어ㄸㅓㅎ게알아
-
153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53:52미친놈한테 제정신이냐고 물으면 어쩌냐 CQ씨
잘 살아있으니 된거 아니겠어 이리스씨. 미친놈도 맞고ㅎ -
154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54:35진정했다 놀랐다 바쁜데
-
155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9:54:46앗, 한달 가량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저 바라만 봤답니다.
즐거웠어요.
(웃는 얼굴 그림) -
15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9:56:05그그그렇구나
으
아니 뭐 딱히 숨긴것도 아니지만서도
그래...미친놈과 사귀는 나도 똑같이 미친X이지... -
157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9:56:40루나시씨네는 시간이 11년 가까이 흐른 셈이니까
그렇다고 쳐도 꽤 빠르게 흘렀네요
현재 루나시씨네엔 그럼 처음 가게 되는 셈인 거군요
리키가 많이 루나시씨한테 영향을 주고 있구나
아이 귀여워라
전화라 그래도 톡방에서 마지막으로 뵈었을 때보다 사이 진전이 되신걸까요 -
158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57:04미친놈 그만둘까
-
159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9:57:25저기 연인 고장나는 것 보고서도 아무 감흥 없나요?
스스로를 비하하는 건 나쁜 버릇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저... 음, 사랑을 하면 그럴 수도 있지요! -
160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9:57:52좋은 생각이라고 생각해요
(아주 많은 웃는 얼굴 그림) -
161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58:18감흥이야 당연히 있지 이리스씨. 귀엽다던가...
-
162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9:58:41이리스씨쪽에서 반응이 오냐
-
163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9:59:12뭐...사랑에 미쳤다는 말도 있잖아
인간에게있어 광기는 의외로 멀리 있지 않다고
앗 그치만 미친놈 그만둬주면 나는 좋아 -
164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9:59:37...저런.
앗, 무시하셔도 좋답니다
한 달동안 쌓인 내적친밀감, 뭐 그런 것이지요!
-
165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02:46그쪽이라면야 좋긴하지만
으음, 그런가... 힘들겠는데... -
16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08:33나도 당신도 미쳤거나
둘다 미치지 않았거나
둘중 하나밖에 없어
선택해 -
167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10:29내적친밀감인가
그런거 있지
나도 내 원래 몸 주인을 직접 만난건 훨씬 나중이지만.. 몸에 남아있던 기억들때문에 마치 오랜시간 알고 지낸 사람같은 각별함이 있었으니까 -
168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11:08CQ씨는 멀쩡한데 운나쁘게 미친놈한테 넘어갔다는건 어때
-
169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12:17기각
-
170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10:13:04원래 몸 주인과 사이가 좋으신가봐요.
아, 그건 좀...
다행이도 기각당했네요! -
171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13:12칼같구만...
-
172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15:42사이가 좋기도 하지만...뭐랄까
오랫동안 이 사람을 좇아온? 느낌이거든
당신이 죽었다고 해도 그동안 해왔던 일들을 의미없게 하고 싶지 않다 뭐 그런 -
173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10:16:51그런 사람이 있다면야, 으음, 그 원래 몸 주인도 안심할거라고 생각해요.
씨큐씨는 대단하시네요! -
174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17:43이쪽에 대해선 모르면서 CQ씨에 대해선 잘 알고 있잖냐
-
175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19:22아아니 딱히 대단한것까지는
-
176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10:19:56고집케이스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답니다.
망한 곳에서 살고 있다는 것, 술꾼, 그리고 항상 술을 마시고 있다? -
177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20:09도리어 대단하단걸론 부족하다고할까
-
178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10:20:30대단한 것 맞지요. 보통 사람들은 그런 일이 생긴다면 원래 몸 주인이 하던 일 같은 건 그다지 신경쓰지 않을 테니까..
-
179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20:33이쪽에 대해선 반은 틀렸잖냐
-
180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10:21:00저런, 전부 맞았다고 생각했는데.
-
181 Lunacy-데이브 (5877373E+5) 2020. 6. 24. 오후 10:21:28대략 그 정도쯤이겠지.
그 안에서 시간을 짐작할 수 있는 게 별로 없었으니까.
그렇지 아무래도.
나중에 시간 날 때 한번 와.
할 것도 별로 없는 곳이긴 하다만.
흠
그렇긴 하지.
금연도 그 녀석때문에 하려고 이러고 있고.
진전...이라면 진전이겠고 아니라면 아니겠고? -
182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23:12호칭부터 틀렸는데
-
183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24:57그그그치만. 뭔가.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없는 세상이었고
...해야 할 일이었고
..황폐하고 텅 빈 세상은 조금 슬프고
완벽하게 알고 있는걸 이리스씨 -
184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10:26:38해야 할 일을 알았다 하여 모두가 실천에 옮기지는 않지요.
누군가 지운 의무가 아닌 스스로가 선택한 의무는 항상 높이 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대의 연인은 정답이라 하였는데요!
(웃는 얼굴 그림) -
185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27:53CQ씨마저 그러는건가...
-
18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29:08왜 미친놈이라는 말엔 긍정하면서 늘 술마신다는 말은 부정하려 하는거야
-
187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10:29:37만나서 뭐라도 먹고 종알종알 이야기하다보면 1시간은 갈 걸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뭐라도 들고 가야겠는걸요
? 금연이요?
담배 피우시는 건 지금 알았어요
금연 음음
짜먹는 아이스크림 금연 할 때 주로 먹던데
...그래도 전보다 나아... 나아진 걸까요 -
188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30:50미친놈은 칭찬이지만 주정뱅이란건 욕이잖냐
-
189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32:21욕의 기준이 이상해
-
190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10:33:36미친놈이라 부르진 못하나 미친 것은 맞는 성...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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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36:39미친놈이란건 감당이 안된다는거지만 주정뱅이는 그냥 술만 퍼마신다는거니까
그냥 편하게 미친놈이라 부르는게 어때 이리스씨 -
192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10:37:24어째서 감당 안되는 놈 취급 받고자 하십니까
-
193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39:36그거 좋은거 아니었냐
-
194 Lunacy-데이브 (5877373E+5) 2020. 6. 24. 오후 10:40:40그렇긴 하네.
?
들고올 게 뭐있냐.
내가 불렀으면 그래도 내가 대접해야지.
아이고야
이놈의 입방정이 문제지.
별건 아니고 잠깐 폈었.
그 새끼 뒤져가지고 잠깐 따라한다는 게 물들어버려서.
왜 담배 시작도 하지 말라는지 좀 알 것같더라.
짜먹는 아이스크림? 일단 참고해볼게.
뭐, 나름? 어쩌면. -
195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10:40:40...전혀요.
-
19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42:09어쩌다가 저런 사람을 좋아하게 된걸까
-
197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0:43:55사람?
-
198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45:06좋아, 차원차인셈 칠까 이리스씨
...뭐, 사람보는눈 빼고는 다 훌륭하니 힘내라고 CQ씨 -
199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45:16오랫만인데 세미씨
-
200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0:46:21안볼때 되지 않았냐?
-
201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47:17앗
세미씨 오랜만이야 -
202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47:53건강하겠다고 약속해버리는바람에 말이지...
-
203 이리스 유스타프 (6062931E+5) 2020. 6. 24. 오후 10:48:00그래도 사람 취급은 해주심이..
만나서 반갑습니다. -
204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10:49:47집들이니까
손님이 선물이라도 들고 가게 해 줄래요?
그 동료분 말씀하시는 거구나
응blue>집들이니까
손님이 선물이라도 들고 가게 해 줄래요?
그 동료분 말씀하시는 거구나
응응
중독성이 강하니까 말이에요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은 되겠지만 그래도 건강 걱정은 할 수 밖에 없기도 하고 아무튼
금연... 금연 으음
? 나름?
혹시 이야기하기 싫으시면 안 해도 괜찮아요 -
205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0:50:41도넛은 오랜만이지. 니가 한약속은 내알바아니고 유병장수해라
사람 취급하기는 좀그런데 (검열) 정도면 괜찮지. 누구냐 반갑다그래 -
206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52:05이게 하필 CQ씨랑 한 약속이라. 좀 봐달라고 세미씨
-
207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0:52:50그래 유병장수하라고 새꺄 장수는 빌어줬잖냐
-
208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52:53유..유병장수는 안 돼
도넛이라는 호칭도 오랜만이네. 그동안 잘 지냈어? 마침 저녁밥을 망친 기념으로(위로삼아) 빵 사려고 하는데 세미씨 몫의 도넛도 사서 보내줄까 -
209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54:24유병장수는 안된단다. 유감이구만
-
210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0:54:52도넛주는 도넛이 안된고하면 생각해보고. 근데 아마 저새끼 장수는 할거다 내가 뒤지게욕해서
왜 오랜만이야 도넛을 도넛이라고 안 부르냐? -
211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56:35오래사는건가, 축하해 CQ씨
-
212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57:10아니 나를 도넛이라고 부르는것은 세미씨 뿐이고
-
213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0:57:30역시 유병장수는 양보못하겠는데
-
214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0:57:52? 왜냐
-
215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0:58:33CQ씨가 안된다고 했으니 그건 무리야 세미씨. 다른건 어때
-
21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0:59:04? 뭐가 왜야
-
217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1:00:55왜 도넛을 도넛이라고 안부르냐
니가 제안할 입장은 아닌데 유병장수말고 뭐가있냐 그럼 -
218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01:44(이쯤되면 내가 눈치껏 미리미리 도넛이 되어있어야 했던거 아닐까?)
-
219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1:02:24키위새가 쪼아먹는다 안돼
-
220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03:30병은 안된다지만 좀 다치는정도는 도넛씨도 이해해주지 않을까
-
221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04:00키위새가?
도넛을? -
222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04:12아니 당신까지 나를 도넛이라고 부르다니
-
223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1:04:37다치는것보다 병이 낫지않냐?
-
224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04:58도넛정도면 귀여운것같길래
-
225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1:05:23(검열)
-
22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05:28이해는 해도 슬퍼는 할거야
-
227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05:32다친건 술마시면 나으니까
-
228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1:05:57키위새고 새니까 빵쪼가리 먹겠지
설마 키위먹어서 키위새겠냐 -
229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06:03...앞으로 좀 더 노력해보지 CQ씨
-
230 ; (3783854E+5) 2020. 6. 24. 오후 11:06:18(검열) (검열)이 풍작이네
-
231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07:06아니 키위먹어서 키위새가 아닌건 알지만 그래도 도넛은 좀
새가 먹기엔 너무 달지 않나
그보다 왜 하필 키위새야 -
232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07:33고마워 세미씨
-
233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08:36죄송합니다
-
234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08:48아니 이럴땐 죄송하다고 해야지
-
235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10:30왜 사과하냐
앞으론 사과하지말고 날 불러 -
23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10:54그러지마...
-
237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15:04어디가서 사과하고 다니지마
-
238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29:26아니 잘못한게 있으면 사과를 해야 하는거고
...내가 사과하고 다니는게 싫어? -
239 Lunacy-데이브 (5877373E+5) 2020. 6. 24. 오후 11:32:16음음음
....뭐, 그래.
그냥 가볍게 들고와, 그래도.
응, 그 녀석이 골초였거든.
그때는 나한테 권유하던거 다 씹어넘겼는데 말이지, 이렇게 될줄 누가 알았겠어.
금연...해야지.
이미 매연 마시는 걸로만도 폐 혹사기키도 있을텐데.
음
별건 아니고
그냥 적당히 거리 두고 있어, 적당히. -
240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33:35쉽게쉽게 사과하고 다니면 깔보여지는것같잖냐
안그래도 CQ씨는 금방 사과하고 다닐것같단말이지 -
241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34:26아니...깔보여진다고 생각할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으음 -
242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11:35:45ㅎㅇ
-
243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35:54금방 사과하고 다니는건 맞구만
그러다 쓸데없는데서까지 사과하고 있을까봐 신경쓰인단말이지 -
244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36:30안녕 파이퍼씨
파이퍼씨는 사과 잘 안하고 다닐것같은데 -
245 알렉세이 (6062931E+5) 2020. 6. 24. 오후 11:36:55둘이 그냥 쪽 갈라서 반반씩 나눠가지면 참 좋을텐데
-
24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37:06ㅎㅇ
제..제대로 잘못한 부분에서만 사과한다고 -
247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11:38:10적절하게 들고 갈게요
그리움일까요
응응 금연...
아는 게 별로 없으니 힘내라는 말 밖에 못 하겠어요
(힝구하는 뱁새 이모티콘)
적당히 거리 두고 계신 거구나
그... 한 번 제대로 이야기 나누신 적은 있으실까요
...마찬가지로 그냥 대답하기 싫으시면 대답 안 하셔도 괜찮아요 -
248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11:38:23나? 사과?
내 사과는 이건데?
(검정 머리의 여성이 거대한 대검을 쨘! 하고 들고있는 낙서) -
249 파크 (3740867E+5) 2020. 6. 24. 오후 11:38:43사과는 폭력이 아니야
-
250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39:12안녕 알렉세이씨. CQ씨가 뭐 어떻다고
오, 좋은데. 과연 파이퍼씨군 -
251 알렉세이 (6062931E+5) 2020. 6. 24. 오후 11:39:18아이고 불량학생이 맞는 말 한다
-
252 알렉세이 (6062931E+5) 2020. 6. 24. 오후 11:40:03한 놈은 너무 무르고
한 놈은 너무.... 감당 안되고
둘이 반반씩 갈라서 섞으면 참 좋을텐데 -
253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40:09CQ씨가 사기친다면야 뭐 이쪽도 사기쳐도 되는거겠지...
안녕 파크씨. 비슷한거 아니었나 -
254 파크 (3740867E+5) 2020. 6. 24. 오후 11:40:39알렉씨 하이하이
달라 너트씨
어째서 같다고 생각하는 거야 -
255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41:28사기 안쳤거든
...
나 그렇게 무른 이미지야...? -
256 Lunacy-데이브 (5877373E+5) 2020. 6. 24. 오후 11:41:38적절...적당히 가져와라.
그럴지도.
생각보다 정을 많이 들였지 뭐야.
뭘, 응원으로 충분하지.
이야기라,
적어도 부모님이 열심히 했으니 이제 용서하고 집에 오라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말이야. -
257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11:41:47폭력이라니. 너무해.
존심 굽히고 발빼느리 검을 내리치고말지
다들 ㅎㅇㅎㅇ -
258 파크 (3740867E+5) 2020. 6. 24. 오후 11:42:32검을 휘두른다는 행위가 폭력이잖아
-
259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42:39대화를 나누기 위해 빠따를 챙겨가는 경우도 있고 파크씨
무르달까, 말랑하지 -
260 알렉세이 (6062931E+5) 2020. 6. 24. 오후 11:43:00ㅎㅇㅎㅇ
무르다기보단..
어.. 착해서..
물가에 내놓은 애같다고 해야하나.. -
261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1:43:00말랑한가
-
262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11:43:37정당하다고 해줘
-
263 파크 (3740867E+5) 2020. 6. 24. 오후 11:43:47물리적인 대화는 대화가 아니라고 생각해
씨큐씨는 말랑말랑한가 -
264 파크 (3740867E+5) 2020. 6. 24. 오후 11:44:43정당한 폭력이라는 건 상대가 먼저 도발하거나 했을 뿐이지
굽힐 때는 굽혀야 하는 거야 사서씨 -
265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11:44:53때로는 폭력이 가장 좋은 대화수단이 된다구
씨큐는 몰랑이인거냐 -
266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11:44:53알았어요 알았어요
(빵끗 웃는 뱁새 이모티콘!)
...그러고 보니 그렇다면 감정 소모도 많이 크겠군요
지금은 괜찮으시구요
으으음...
? 용서라는 말 그렇게 쉽게 하는 거 아닌데
...그래도 리키를 오빠 되시는 분한테 맡기겠다는 생각 하시는 걸 보면 으음
어떤 생각 하시고 계시려나요 -
267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45:47도발이 있으면 폭력을 사용해도 된다는거군
-
268 알렉세이 (6062931E+5) 2020. 6. 24. 오후 11:45:50사상이 아주 그냥 멋지구만그래
-
269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11:46:24뭐, 내가 언제는 안이랬냐
-
270 파크 (3740867E+5) 2020. 6. 24. 오후 11:47:31그건 아니지 너트 씨
도발이라고 해서 막 때리면 상대에게 말릴 수도 있으니까
요컨데 때려도 내게 피해가 안 올 것 같다 싶은 도발에만 폭력을 사용해야 한다는 거지 -
271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11:48:52파크 꼬마 이 말 알아?
범죄를 저질러도 목격자가 없으면 범죄가 아니다 -
272 파크 (3740867E+5) 2020. 6. 24. 오후 11:49:27범죄자의 논리잖아 그건
-
273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11:50:24내가 37년살면서 죽인 사람만 해도 3자릿수는 될텐데?
-
274 Lunacy-데이브 (5877373E+5) 2020. 6. 24. 오후 11:53:03으이구
몰라 알아서하든가
감정소모...
음
쉬웠다고도 못하고, 지금도 완벽히 괜찮다고 하면 거짓말이긴 하지.
그래도 많이 나아졌어.
뭐, 나도 오빠를 완벽히 이해는 못하고 그쪽도 그런거지.
오빠는 오히려 내가 과민반응이라고 생각할걸.
생각하긴 뭘해.
그냥 음 그런거지. -
275 파크 (3740867E+5) 2020. 6. 24. 오후 11:53:22사서 씨는 범죄자인 거야?
-
276 nutcase (9874539E+5) 2020. 6. 24. 오후 11:54:34피해라, 확실히 카르텔놈들은 못건드리긴 하지...
-
277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11:56:16우리 차원 뒷골목이나 외곽 출신중에 사람 안 죽여본 녀석은 없을거다
-
278 파크 (3740867E+5) 2020. 6. 24. 오후 11:57:20비단 큰 빽이 있는 상대뿐만 아니라, 도발하는 상황 자체가 상대방이 짠 함정이라는 경우도 있으니까
사람을 죽였다고 해서 범죄자는 아니지 -
279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후 11:59:42만만한 해결사 사무소 급습해서 재미로 다 죽이고 탈탈 털고 나간것도 범죄로 친다면 범죄자 맞겠지 뭐
-
280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11:59:46히히
나아지신 건 정말 축하하고 또 다행인 일이에요
완벽히 괜찮을 수는... 없겠지만 응
랜선 토닥토닥
...그것도 맞기야 하지만서도
어떻게 흘러가던간에 루나시씨가 원하는 방향대로
대화가 이루어지던 어떻게 되던 했으면 좋겠는걸요
응 -
281 Lunacy-데이브 (5656553E+5) 2020. 6. 25. 오전 12:08:20...언제까지고 붙잡혀 살 수도 없으니까.
그 녀석도 그걸 원하지는 않을테고.
랜선 고롱이다.
뭐
음
어떻게든 되기야 하지 않겠어. -
282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2:10:47....그런가....
무서운 세계구나 거기도 -
283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12:14:08평범하게 산다면 평범하게 살 순 있을껄. 말은 저렇게 했지만 사람 사는 곳이니까
그냥 구마다 판이하게 다를 뿐이지 뭐어.. -
284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2:19:07어느쪽은 마경이고 어느쪽은 평화롭다는 건가?
흥미로워... -
28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12:24:53나도 모든 곳을 다 가본건 아니라서. 정확하지는 않어. 평화롭다고 해도 뒷골목은 뒷골목일테지만
파스 안 아프게 떼는방법 없나 -
286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2:25:41파스를 안 아프게 떼는 법?
손톱으로 사아아알짝 톡 건드려서 스르륵 떼면 된다! -
287 데이브-Lunacy (9054657E+6) 2020. 6. 25. 오전 1:17:31좋은 동료분이셨군요 정말로
루나시씨도 정말로 정말로 어른이고 다 컸고
어떻게든 되겠죠
그래도 무슨 일이 생기거나... 한다면
응 -
288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18:31파스 안 아프게 떼는 법
파스는 근본적인 해결책이 아니다 -
289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1:19:08근본적인 해결책
비를 안 오게 한다...?
화끈하게 확 잡아 뜯었긴 했어 -
290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21:13비가 와서 관절이 아프면
스트레칭을 하렴
그러니까 아프지 삐약아 -
291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1:23:29스트레칭은 했는걸
온몸이 우드드득거리더라
하지만 찔끔찔끔 떼는건 성에 안찬다구 -
292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24:08그러니까 아프지
(까앙 ㅡ 짤)
성격 한번 -
293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24:15그래야지 안 아프지 않을가
-
294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1:29:35그럼 이번에 붙힌건 살살 떼보지 뭐.
내일까지는 하고있을 예정이지만..
도서관 청소좀 하러갈게 -
295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30:02갔다와라
-
296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30:09삐약씨 잘가-
-
297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31:32넌 또 안 자냐
-
298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32:18청소년의 밤은 이제부터 시작이다!
-
299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33:16모범생 한다며
-
300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34:44늦게 자도 모범생이 될 수 있는 거야!
요컨데 수업시간에만 안 자면 모범생인 거잖아! -
301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35:09그래서 오늘 안 잤냐가 중요한 것 같은데...
안 잤냐? -
302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36:39내일부터는 반드시!
-
303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37:14불량학생이네
불량학생이네
자라
자라 -
304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37:41왜 2번이나 말하는 거야
너무해 -
305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38:35반복을 통한 강조지
맞다
너 코끼리 인형 말이야
너 무슨 색 제일 좋아하냐 -
306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39:51강조 안 해줘도 이따가 자러 갈 거거든 ㅡ3ㅡ
하늘색!!!!!!!!!!!!!! -
307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7292789E+5) 2020. 6. 25. 오전 1:39:59배 고 파
-
308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40:40이따가 언제?
하늘색..하늘색..
땡땡이 무늬 천 있는데 괜찮냐
배고프면 야식먹어 -
309 파크 (4842215E+5) 2020. 6. 25. 오전 1:42:45배고프면 뭐라도 먹어!
이따가...이따가...
4시쯤?
괜찮아!!!!!!!!!!!!!!!!!!! -
310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46:06뭐가 괜찮아
이자식이
-
311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1:58:40왔다
근데 오늘 우리 층 청소당번이였던가?
아니였던거같은데.. -
312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1:59:11저런
독박썼구나 -
313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2:01:53아니야
봉사활동이라고 생각할래 -
314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2:02:35긍정적인 자세 칭찬해
삐약이 칭찬 쓰담쓰담 -
31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2:06:14뭐야 삐약이 부분은 빼
-
316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2:06:52쳇
자연스럽게 넘어가나 했는데
칭찬 쓰담쓰담 -
317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2:09:00왠지 착한 어린이가 된 기분이지만
그래
나쁘진 않아 -
318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2:15:39착한 어린이 취급 맞는데
똑똑하네 피피 -
319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2:18:26어린이 아닌데
-
320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2:18:48그럼 뭐 어른이라고 해주랴
-
321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2:25:13어른이지 그럼..
잠시만
나 놀리고있는거 아니지? -
322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2:26:06당연히 아니지 사서 어른이 ㅎ
-
323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2:33:02....
......???
뭐야 제대로 안말해? ㅡㅡ -
324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2:33:36제대로 말했는데요 사서 어른이
마음에 들지 않나요? -
32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2:38:54날 어린애 취급 하지 마!
-
326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2:39:32하지만
하지만
(._. -
327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2:42:13하지만 뭐
피피로도 충분하잖아!
(파닥파닥거리는 병아리 낙서) -
328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2:44: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말이야
널 귀엽게 만드는..
뭐 그런 게 하나 더 추가되는 거라고
좋잖아 -
329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2:46:03아니아니 난 이 이상 귀여워지기 싫어!!
난!! 강하고 아무도 날 못건드는 그런 포스있는게 좋다고!
웃지마!! -
330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2:46: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넌..
이 톡방에서 이미 귀여워져버렸어
운명을 받아들여라 파이퍼 -
331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전 2:50:41싫어!!
흑 어쩌다 병아리가 되어가지고..
알렉 미워 -
332 알렉세이 (2868563E+6) 2020. 6. 25. 오전 3:07:16진짜?
진짜 미워? (._.
-
333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8:05:02저 하늘에 빍고 희망찬 아침해가 떴다 아그들아!!
-
334 Lunacy-데이브 (4806522E+6) 2020. 6. 25. 오전 8:15:40좋은 녀석이었지.
누구한테라도 물어본다면 좋은 사람이라고 답이 돌아올 정도로.
그런가?
어른..이거 좋은 건지 나쁜 간지 모르겠구만.
?한다면?
뭐, 그래도
별일없을거야. -
33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8:26:19태양이 떴다기에는 날씨가 너무 흐린데요!
-
33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8:37:55의심하지 말어라 믿지 않는 자에게 태양은 모습을 드러내지 않으니
믿 어 라
좀 싸이비같나 -
337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8:42:34많이 사이비같다!
-
33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8:44:00젠장 들켰나 이건 우리 둘만의 비밀인거여
것보다 니 있는 데는 지금 흐린가벼? 우산 챙기가꼬 댕기라 -
339 ㅤ (5855188E+6) 2020. 6. 25. 오전 8:49:22앗
둘만의 비밀이야?
으아 못봤다 (mm`*) -
34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8:49:47나는....텔레포트로 다니기에 우산이 필요 없다!
는 무슨 우산 챙겨야겠네 알려줘서 고마워 -
341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8:50:20누가 봐도 봤을 가능성이 100%이지만 못 본 척 해주는 빈칸 친구 착한 친구! 좋은 아침이여!
-
342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8:51:22뭐여 걸어댕기는기 진실이여 텔레포트 하는기 진실이여
고맙지? 평생동안 가슴에 새기고 살도록 해라 -
343 ㅤ (5855188E+6) 2020. 6. 25. 오전 8:52:30아냐 까먹었어!
노랑멍멍가면씨가 무슨 말했더라
모르겠다! (*`︶´*)!
좋은 아침이야!
맞다
나는 백이라고 부르면 돼!
백말고 백이! (*`︶´*)! -
344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8:54:55텔레포트를 하긴 하는데 마법대학 내부로는 텔포 못 해서 걸어가야 한다! 그래서 우산 가져가야해!
한 앞으로 5분 정도는 가슴에 새겨둘게!
백이백이백백이씨 하이- -
345 ㅤ (5855188E+6) 2020. 6. 25. 오전 8:57:11비에 젖으면 감기 들기 쉬우니까!
아직 해 떨어지면 쌀쌀하고는 하니까
우산 잘챙겨야지! (*`︶´*)
파크파크파파크씨도 안녕! (*`︶´*)! -
346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8:59:14감기 걸리면 이래저래 고생이니까... 질병 치료 포션은 비싸고.
뭐야 이름 늘려부르는 거 재미있어 -
347 ㅤ (3380294E+5) 2020. 6. 25. 오전 9:02:24아프면 슬프잖아
감기 걸려서 아프다고 하면
여기서도 다들 걱정할거야
포션?
포션 먹으면 뾰로롱 하고 낫는걸까!
재밌으면 계속 늘려불러도 돼!
대신 나도 그럴거야! (*`︶´*)! -
348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9:04:25아프면 돌봐줄 사람도 없다는 게 배로 슬프지...
포션 먹으면 뾰로롱 하고 나아. 어떤 질병이라도 나아. 대신 엄청나게 비싸. 감기에 쓰기는 엄청 아깝지.
백이백이백백이씨는 너무 기니까 그럼 적당히 백백이씨로 늘려불러야지! -
349 ㅤ (3380294E+5) 2020. 6. 25. 오전 9:08:42앗
그럼 더 조심하자 (っ•°´^`°•.)
혼자 아프면 더 힘든것
헉 역시 마법은 신기하구나...!
그래도 그런 포션은 먹을 일 없으면 좋겠다 (*´^`*)
그럼 난 파파크씨로 부를래! (*`︶´*)! -
35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9:13:15그래도 이제는 초톡방 사람들이 걱정해준다고 하니 좀 덜 슬플 거라고 생각해?
백백이씨는 포션 먹을 일 없게 아프지 마
파파크라니 뭔가 아빠라는 느낌이 들어! 그래도 재미있으니까 상관없나 -
351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9:17:03ㅎㅇ
아침부터 시끌벅적하네 -
352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9:17:26피피씨 하이!
-
353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9:17:52피피 아니다 파크 꼬맹이
잠은 잘 잤냐 -
354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9:18:29여기 분들 다들 상냥하니까!
그래도 안 아픈게 제일 좋지만 (*`︶´*)
내가 사는 곳은 포션 같은 거 없는 걸!
애기들이 먹는 물약은 있지만 뾰로롱 낫지도 않구
난 이제 어른이니까 알약 먹고! (*`︶´*)!
앗
그러면 파크크씨...? (*`︶´*)?
웃고있는 것 같다! -
355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9:19:30삐약씨 안녕! (*`︶´*)!
눈은 조금 괜찮아...?
-
356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9:21:42하지만 피피가 더 귀여운걸!
잠은 잘 잤지? 습기가 너무 많아서 좀 미묘하기는 했지만
안 아픈게 제일이지!
포션이 없는 건가... 그쪽 물약도 무슨 병이든지 뾰로롱 나으면 좋을텐데 말이야
크크라니 차라리 파파가 더 낫다! -
357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9:24:21그치이!
안 아픈게 제일 좋은걸
으응 마법같은 거 없으니까!
마법을 쓸 수 있었으면
메뉴에 섞었을 거야!
먹으면 기분 나아질 수 있게! (*`︶´*)!
그럼 파파크씨로 할게 (*`︶´*) -
358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9:25:55눈이야 뭐, 지금은 나았지. 걱정 고맙다
닉네임 칸 아무것도 안적힌건 볼때마다 신기하네.. 뭐 ,너는 잘 잤냐? 그동안 잘 지냈고?
귀엽다곤 하지만 나는 그닥이다 요 꼬마 파크야 -
359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9:28:46나았어?
(っ•°´^`°•.)
다행이다 (っ•°´︶`°•.)
크게 다쳤다고 생각해서
피피씨 보니까 바로 생각났는걸
닉네임은 난 처음부터 이랬어서 잘 모르겠어...!
처음부터 비어있는게 아냐...?
으응 잘 잤습니다!
아르바이트 구하면서 잘 지내고 있지! (*`︶´*)!
-
36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9:28:54메뉴에 섞어...?
마법을....?
그거 뭔가 재미있을 것 같은 발상인데! 흥미로워!
파파크랑 백백이가 돠어버렸네!
그러는 삐약씨도 나보고 꼬마라고 하면서... -
361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9:31:11헉
그러면 안 되는걸까
으응
뭔가 먹으면 슬픈 기분이 풀린다거나
그런 마법 걸 수 있으면 좋지 않을까 해서! (*`︶´*)...!
응! 파파크씨야 (*`︶´*)! -
362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9:31:27그래? 난 여기 들어왔을때부터 사서라고 되있어서, 디폴트값이 각각 다른가보네 그러면
어차피 크게 다쳐도 상관없긴 해. 죽으면 다시 살아나기도 하니까. 다친 곳도 낫고 말이지.
잘 지내고 있다면 다행이고, 간만에 본 느낌이라 혹시 뭔일 있었나- 했거든
파파크에 백백이에 뭔가 이름보다는 별명 만들어주는 공간이 된 느낌인데.
그리고 난 병아리가 아니지만 넌 정말 꼬마잖냐. 파크 꼬맹이 -
363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9:35:23아니 그런 건 아닌데
마법을 음식에 넣다니 뭔가 신선해서?
흐응... 한번 연구해봐야겠네!
원래 여기 별명 만들어주는 공간 아니었어!?
그리고 나도 꼬마 아닌데. 나 어린애 취급 하는 거 싫으니까 나도 삐약씨라고 계속 부를 거야 -
364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9:38:23응, 난 처음부터 비어있었어!
그대로 쓰고 있지만 (*`︶´*)!
줃
죽으몀 ㄴ다시 살아나...?
게임처럼...?
그래도 똑같이 아픈 거니까
안다치고 안 아프면 좋겠ㄴ어... (*´^`*)
으응 별 일 없어!
그냥 카페가 점점 더 계속 바빠지고 있을 뿐이니까!
다들 친해져서 좋아서 별명 지어주는 거 아닐까!
피피씨도 삐약씨고! -
365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9:40:28연구할 수 있는 거야?
으와
대단하구나 파파크씨!
성공할 수 있으면 좋겠다! (*`︶´*)! -
366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9:48:36연구할 수는 있지만 성공할지가 미지수네...
성공하면 제일 먼저 보여줄게 백백이씨! -
367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9:54:59톡방의 모든 참가자들에게 별명이 생기는 그날까지!
도 아니고 뭐야 그게 ㅋㅋㅋㅋ
안 다치는건 그래도 꽤 노력하는 중이야. 예전보다는 덜 다치는것 같기도 하고 아마도지만
그리고 난 병아리가 아니라니까 -
368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01:11앗 제일 먼저!
기쁘다 (*`︶´*)!
꼭 성공하지 않아도 되니까
연구하면서 재밌으면 좋겠다!
모두에게 별명
으응 가능하지 않으려나!
헉 덜 다치는거야?
노력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으니까! (*`︶´*)!
그치만 피피씨 삐약씨인데... (*`︶´*)...! -
369 주나 (1728841E+5) 2020. 6. 25. 오전 10:02:44벌써 열시라니
ㅠㅠ... -
370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08:29주나씨 안녕...! (*`︶´*)...!
그러게 벌써 열시네
지금 일어난 걸까
잘 잤어? (*`︶´*)?
-
371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12:15톡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이 별명을 가졌으면 좋겠어...!
연구하면서 재미있을 것 같지? 요리는 즐거우니까!
이거 학교 과제로도 제출하면 되겠다는 생각도 들고...
주나주나씨 하이- -
372 주나 (2330771E+6) 2020. 6. 25. 오전 10:12:23백이 안녕..!!응... 지금 일어났어
부끄럽네.. ㅠㅠ
늦잠을 잤지만 잘 자긴 했어...! -
373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12:37겹치는 별명같은거 생겨도 재밌을거 같네.. 가능한 귀여운 별명으로 지어주고 싶다. 확 놀려버리게
잘 막으면 덜다치지~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는 마음가짐에서 적당히 막을건 막자는 생각으로 하고 있거든. 그리고 삐약이 아냐
주나 ㅎㅇㅎㅇ. 늦게 일어난거냐. 잠은 잘 잤음? -
374 주나 (2330771E+6) 2020. 6. 25. 오전 10:15:00늦잠을 잤지만 잘 잤어
u u
삐약이가 파이퍼씨 별명이던가...! -
375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16:10그거 내 별명 아냐
난 인정 못해
내가 병아리라니 -
376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16:24모든 사람에게 별명...!
할 수 있을거야! (*`︶´*)
앗 학교과제
선생님이 좋게 봐주시면 좋겠다!
으아 주나씨 늦잠 잤어도 괜찮아...!
부끄러울 필요 없는걸
오늘 쉬는 날인걸까!
피피씨 귀여운 별명 지어주고 싶은거야?
그럼 피피씨도 삐약씨하면 되는데! (*`︶´*)! -
377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16:42그러니까 사서씨가 솔선해서 삐약이라는 귀여운 별명을 받아들이자!
-
378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18:07난 네이밍센스 없어서 패스
삐약이 안해.
안 해. -
379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20:50왜 삐약씨
그러면 댕댕씨 해! -
380 주나 (2330771E+6) 2020. 6. 25. 오전 10:21:34ㅠ ㅠ 고마워
오늘도 백이는 친절하구나 u u
쉬는날이긴 하지만.. 늦잠자는 습관이 들면 안좋으니까...
피피... 귀엽다... -
381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21:56댕댕씨는
멍멍가면씨랑 겹치는걸...!
삐약씨말고 뭐가 있을까
으응
짹짹씨...? (*`︶´*)...? -
382 주나 (2330771E+6) 2020. 6. 25. 오전 10:24:53삐삐...
-
383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25:13일하는 날에는 늦잠 못 자니까
쉬는 날 가끔 늦잠잘 수 있으니까...! (*`︶´*)
그치! 사서씨 별명이야! (*`︶´*) -
384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25:40안 귀여워 요 꼬맹이 녀석들아
댕댕은 겹치잖아. 짹짹이나 삐약이나 거기서 거기지. 그냥 파이퍼가 좋다고 -
38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26:00짹짹도 좋고 삐삐도 좋아
일단 귀엽기만 하면 돼! -
386 주나 (2330771E+6) 2020. 6. 25. 오전 10:26:28나..나 꼬맹이 아닌데
-
387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28:28그럼 귀여운 파이퍼.........
.........
이건 내 양심에 걸린다
몇 살인데 -
388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29:02피피씨 귀여운데...!
삐약씨 하고 싶은데 (*´^`*)
그리고 난 어른이니까 꼬맹이 아닌걸...!
-
389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30:32앞자리 2 이상이면 꼬맹이는 취소해주마
피피도 안돼. 삐약이도 안돼 -
39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31:02귀여운 삐약씨!
-
391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31:48앞자리 2야! (*`︶´*)!
피피씨도 삐약씨도 다 안 돼 (*´^`*)...?
그럼 다른 별명이 뭐가 있지... (*´^`*)... -
392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36:02그냥 이름을 부른다는 선택지는 없는거냐..
그래 그럼 넌 꼬마 취소.
파크 넌 꼬마 해 -
393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37:25나만 차별해애애애애애
사실 나 마볍대학생이라 20살이라고 하면 믿어줄 건가요 -
394 주나 (1728841E+5) 2020. 6. 25. 오전 10:38:18..앞자리 4야!
-
395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40:23꼬마 취소됐다!
그치만 파이퍼씨하고 부르는 것보다
피피씨하고 부르는게 더 귀여우니까!
앗 파파크씨 조금만 더 크면
꼬마 취소될거야...! -
396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40:43안믿어줄건데
뭐야 나보다 나이 많아
형님이라고 해드릴까요 누님이라고 해드릴까요 -
397 주나 (1728841E+5) 2020. 6. 25. 오전 10:41:44어... 형님...?
앗 아니 괜찮아 그그 편하게 불러주면 되고
그보다 원래나이 잊어버리기도 했고 -
398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42:29나 이미 충분히 큰데...
꼬마 아닌데...
삐약씨 미워!
주나씨 속지마 사서 씨는 만살이 넘는다고 -
399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44:07파크야
조용히 하렴 ^^ -
40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44:26읍읍..
-
401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44:56그럼 그냥 주나라고 부른다?
이 톡방 나잇대가 천차만별이구먼.. -
402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46:29응응 파파크씨 꼬마아냐...!
피피씨가 놀리려고 그러는거니까
앞자리 2 될때까지만 조금만 더 크자...!
키 말고 나이같은 거! -
403 주나 (1728841E+5) 2020. 6. 25. 오전 10:47:19헉
사서씨도 불사인걸까...!
내 나이의 20배가 넘는구나 ㅇㅁㅇ -
404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48:02ㅁ만믄
만살...?
(*°ㅁ°*) -
405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48:14그래 착하지. 말 잘들어야 착한 꼬마지.
한번만 더 내 나이가 만살 이상이라 하면 머리를 까치집화 시켜버린다
키도 커야지 키도. 나이만 오르면 쓰나 -
40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0:49:58(육포 사진)
아침 -
407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50:34쳇쳇...알겠어... 2년만 있으면 앞자리가 2니까...
히엑 사서씨 너무 잔인해!!
난 이미 키가 충분하다고 생각한다! -
40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0:50:39중간에 보내졌다
라고나 할까 잘못 보냈네?! -
409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50:51피피씨...
삐약이가 아니라 완전 큰 새였구나...! -
410 주나 (1728841E+5) 2020. 6. 25. 오전 10:51:15육포만으로 아침을 먹으면 배고프지 않아...!?
-
411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51:16(비프스튜와 벌꿀주 사진)
아침! -
412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0:52:24한 봉지 다 묵으면은 배 띵띵하니 개안여!
와 서양식으로 묵네 맛나겄네 내 거는 어뎄나 -
413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52:54[차원 택배 - 노란 개의 가면 - 비프 스튜]
여깄다! -
414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53:08잔인해? 그럼 다른 선택지를 주마. 볼을 쫄깃한 찹쌀떡처럼 길게 늘여버리는 거라던가.. 선택은 하게 해주지. 난 착하고 상냥하니까
키 몇이랬지? 저번에 들었던거같은데. 나보다 컸던거밖에 기억 안난다
아니 실제 나이는 37살이야. 이전 직장 내부에서 흐른 시간이 만년이라는거지. 그것도 외부에서는 10년밖에 안흐른거지만
밥은 제대로 된걸 먹어 노랑댕이 -
415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0:53:46진짜 줘?!
어어
고마워
(비프스튜에 아까 육포를 담근 사진) -
41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0:54:24내 보기엔 37도 많지만서도
내 나이 X 2 아녀 -
417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54:47으와 아침!
노랑멍멍가면씨 안녕이야 (*`︶´*)!
육포만 먹는거야...?
그래도 아침 다들 챙겨서 다행이다!
-
418 주나 (1728841E+5) 2020. 6. 25. 오전 10:55:50헉
그렇구나...
만년동안 회사 안에서만 일하다니... 힘들었겠다...
나는 기껏해야 사백년 집에 있었는데... -
419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56:23굉장히 엄밀하게 따지면 27이지만.. 귀찮아. 세세하게 셀 생각 없다.
난 아침 아직 안먹었다. 먹으려는 순간 손님이 와서 -
420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0:56:32백이 친구 다시 안녕이여! (*`︶´*) 물도 먹고 있으야 니는? 밥 안 묵고 아침부터 핸드폰만 하는 거 아이지?
-
421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56:37완전 큰 어른이다...!
겉보기에는 37살이여도
안에는 만살인거 잖아...!
꼬마라고 하는 이유 알 것 같아... (*`︶´*)... -
422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0:56:59내가 나이를 놀려도 자비롭게 용서해주는게 착하고 상냥한게 아닐까 사서씨!
182! 친구들 중에서도 큰 편이야!
비프스튜에 육포를 담가먹다니 느끼하지 않아...? -
423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0:58:00기껏이라니
니 나이면은 사람 네 명이 천수 누리다가 뒤질 시간이여
파이 니 나이는 뭔 엿가락이여? 늘렸다가 쭐렸다가 -
424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0:58:18멍청한 관리자놈이 툭하면 실수 저지르고 우리 죽을때마다 날을 리셋해버렸거든. 재시작하면 기억 날아가니까 그때 당시에는 악몽을 자주 꾸네~ 정도로만 생각하고 있었걸랑.
400년도 굉장히 많은거 아니냐. 강산이 수십번은 뒤집어질 시간이잖아 -
425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0:59:18으응 아냐!
샌드위치 먹고 일하고 있어! (*`︶´*)!
지금은 조금 널널할 때인걸
으아
파크씨 키는 어른키다! -
42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0:59:24느끼혀...... '-`)
-
427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1:00:02400년....하...핳...
굉장히 실감 안 나는데 진짜 뭐랄까....
나랑은 다른 세계라는 게 확 와닿네
키는 어른키인 거야!
웬만한 어른보다도 큰 거야!! -
427 주나 (1728841E+5) 2020. 6. 25. 오전 11:00:01으악
처천수누리다가 뒤뒤뒤죽을시간이라니
-
429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1:00:35[차원 택배 - 노란 개의 가면 - 벌꿀주(소프트 드링크)]
그럴 줄 알았다 이 친구야 -
430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1:00:37뭐여 니 일하는겨?
학상인 줄 알았더니만은 -
431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1:02:05왜 고장난겨?! ㅋㅋㅋㅋ 나 나이가 그래 충격인겨?
우와아 파크 친구 좋은 친구
[차원 택배 - 파크에게 육포 한 덩이] -
432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1:02:07큰 어른에서 '큰'자는 빼주지 않을래. 난 내 나이 30대로 인식하고 싶어.. 만살이라니, 화석을 넘어 석유가 되어버렸잖아
(한숨을 내쉬는 검은머리 여성의 낙서)
젠장, 어렸을 때 보호자 녀석이 일찍 자라고 할때 일찍 좀 잘껄. 180은 넘기고 싶었는데..
그리고 이건 이거고, 저건 저거란다 파크 꼬맹이
아~니 노랑댕이 난 그냥 37살이야. 회사 안에서 만년 썩어서 반 농담으로 10,000살 이상이라는거지. -
433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1:03:06응응 어른보다 커!
파크씨 대단하네! (*`︶´*)!
앗
나 카페에서 일하고 있어...!
학생 으응 대학생으로 헷갈릴 수는 있겠다! (*`︶´*)! -
434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1:03:1227이란 건 오타였든가벼
알긋다 만 살 요괴로 기억하고 있긋다 -
43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1:04:34오 고맙다 개면
이거 지금 말고 나중에 마법 요리 만들 때 써먹어야지
실제로 만나면 내가 사서씨 쓰담쓰담 할 수 있겠다!!
으엑 전혀 상냥하지 않아...나빠...사서씨 완전 마녀... -
436 주나 (1728841E+5) 2020. 6. 25. 오전 11:04:34그그냥 뭔가 표현에 뭐랄까 놀라서
400년동안 부끄럽게도 제대로 한건 없지만....! -
437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1:04:49앗
웅...!
그냥 어른으로 기억할게!
만살 까먹었어!
피피씨는 그냥 어른! (*`︶´*)! -
43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1:04:55오 카페
커피도 쭉쭉 내리고 케이크도 맹글고 그려?
말이 나긋나긋해서 긍가 중고딩인즐 알았어 -
439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1:05:00사람이였다가 병아리였다가 요괴였다가
요 톡방에서만 내 종족이 3번 바뀌는군. -
44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1:05:04400년간 살았다는 것만 해도 대단해
근데 그만큼 살면 지루하거나 하진 않아...? -
441 ■ (8601331E+5) 2020. 6. 25. 오전 11:05:23안녕 모두들 좋은 아침이야.
나는 술 잔치를 했더니 숙취로 머리가 아프네 -
442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1:06:19앗 응응
음료도 만들고 디저트도 만들고!
ㅈ중고등학생ㅇ이라니
그래도 이제 어른인걸...!
교복은 이제 옷장에만 있고...! -
443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1:06:53마법 요리... 는 뭐여? 묵음 입에서 불나가나?
표현에 문제라도 있드나
아... 400년 전이면 100이 아니라 80이 천수였을랑가
왜 한 게 읎단겨 말짱히 살아있는기 을매나 멋진 일인디 -
444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1:07:58오 흑이씨 엄청 오랜만이네!
요리에 마법을 탄...? 사실 나도 몰라! 백이씨가 아이디어를 줘서 한번 만들어보려는 것 뿐이니까! -
445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1:08:30나보다 한참 어린애한테 쓰담이라니. 5cm짜리 힐을 신어야겠어..
그리고 마녀라니. 난 실제로도 상냥하다고.
어이쿠 그래 백이 넌 사회생활 무척 잘할거 같구먼. 그래 난 그냥 어-른이다. 하하
400년동안 정신 멀쩡하게 있단것도 대단한거지.
글고 흑이 ㅎㅇ -
446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1:10:19흑이씨 안녕! (*`︶´*)!
엄청 오랜만인 기분이야
머리 아픈거 괜찮아...?
으아 숙취를 어떻게 하더라...!
-
447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1:10:20시꺼먼 친구 반가워야 술 취한 담날엔 빠나나우유가 직빵이라 카든디
어려보잉께 좋아보인단겨! 노안이란 것보단 낫잖여?
어른이어도 니처럼 착할 수가 있구나 하고 감탄하느라 그런겨 -
448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1:10:255cm 힐이라면 완전 키 사기잖아. 반칙이다 반칙. 우우.
....진짜? -
449 주나 (1728841E+5) 2020. 6. 25. 오전 11:10:42으으으음
...사실 나는 오랫동안 틀어박혀있기만 했거든! 그... 히키코모리? 라고 하나 그런 느낌이었어서...!
제대로 나는 살아있다! 고 실감하게 된건 최근 1년정도라고 할까...!
거하게 시간을 흘려보내고 흘려보낸거야...
앗
고마워
가면씨는 다정하구나.... 그 말을 들으니 마음이 따뜻해졌어... -
450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전 11:11:33오 거 좋은디? 먹으면은 힘이 펄펄 솟는 마법이라든가
아...
근디 니 파괴하는 것만 잘한대며
걱정인디 -
451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1:11:49?
아
잠ㅅ -
452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1:13:43어른이여도 착한 사람
여기 엄청 많은걸...!
ㅇ피피씨?
-
453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1:14:14시간을 흘려보냈다라... 역시 불멸자라서 그런가 시간에 대한 가치가 우리하고는 다르구만...
쉿 개면아
때로는 못 하는 장르도 파봐야 하는 거야
사서씨 무슨 일? 일단 다녀와- -
454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1:17:12예술층 애들이 알려준곳에서 농땡이피우고 나오다가 지정사서랑 딱 마주친 썰 푼다 ㅋㅋ
-
45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1:19:30혼났어?
-
456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전 11:21:03혼날 예정...
혼나고 온다.. -
457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전 11:21:39다녀와-
-
458 ㅤ (8948137E+5) 2020. 6. 25. 오전 11:24:03으아 피피씨 잘다녀와...
쪼금만 혼날거야...! -
459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23:36다들 점심은 드셨습니까?
-
460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29:46밍나 좋은 아침
-
461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2:30:45처음 보는 사람이다!
점심은...대충 학교 급식...맛없어...
인클루드씨 하이하이- -
462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2:30:59(아침?)
-
463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32:05파크님 ㅎㅇㅎㅇ
급식이라니 그런거 먹는구나 쟌넨
가드님 굿모닝☆ -
464 파크 (1465397E+5) 2020. 6. 25. 오후 12:32:24가드너씨 어서와!
-
465 파크 (1465397E+5) 2020. 6. 25. 오후 12:33:36학생이라 급식을 먹어야 하는 거야...슬퍼...
-
466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2:34:12안녕-
좋은 점심이야~
좋은 '점심'이야 -
467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34:59자퇴ㄱㄱ
아침이잖아 가드님
어째서 점심이라고 하는거야
사는거 힘들구나ㅇㅇ -
468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2:36:18코드씨야말로 사는게 힘들구나...
급식먹는게 싫어서 자퇴를!? -
469 파크 (1465397E+5) 2020. 6. 25. 오후 12:37:36아니 자퇴하면 나 갈곳 없어서 안돼!
저쪽은 점심이고 저쪽은 아침인가-
역시 차원차이는 신기해! -
470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37:43예, 처음 뵙겠습니다. 급식이라 함은 공기관에서 배급하는 정형화된 식단을 말하는 것이 맞지요?
그대, 하루 생체 시계가... 코드라 하였지요, 분명? 건강에 항상 유의하십시오.
가드너 씨, 꽃을 판매... 하시는 분, 맞는지 여쭙겠습니다. -
471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37:50힘들어요
살려줘...☆
원래 급식같은건 먹는거 아냐ㅇㅇ -
472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38:25저런.
-
473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2:39:51아. 응. 꽃가게를 하고 있어. 알고 있었구나-
급식은 맛없는건가.. 아저씨는 도시락 세대라서 잘 실감이 안 나네- -
474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41:15ㄴㄴ ㄱㅊㄱㅊ #님은 파크님의 재능 믿고 있으니까!!!
파크님을 믿는 #님을 믿어!!!!!
#님은 지능캐니까
육체는 조금 안좋아도 괜찮을거야 이리스님☆ -
475 파크 (1465397E+5) 2020. 6. 25. 오후 12:42:11그렇다. 정형화된 식단이라서 맛이 없는 것이 특징이지.
젠장...
코드 씨 힘내...?
가저씨는 도시락 세대야? 나이 꽤 많나보네...
급식은 맛 없어. 차라리 도시락 싸주게 해줬으면 좋겠어. -
476 파크 (1465397E+5) 2020. 6. 25. 오후 12:42:45전혀 신뢰가 안 가 코드씨!!
-
477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43:31ㅇㅋ #님 힘낼게!!
힘냈는데 안되면 다 파크님 때문일테니까 -
478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44:10#님만큼 신뢰도 높은사람이 있을리가 없잖아!!!!
-
479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44:49다행입니다. 요즘 들어 기억이 가물거려서...
급식이 맛이 없다면 무언갈 보내드릴까요? 차원 택배라는 것을 꼭 써보고 싶었답니다.
저런. -
480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2:45:20대충 죽지 않았다면 마흔다섯이었을거야-
매일아침 도시락 싸는것도 제법 일이야... 도시락으로 가정형편 드러나는것도 안 좋고. 조금 맛없더라도 급식 자체는 좋은 제도라고 생각해- 질은...개선돼야겠지만... -
481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2:45:41코드씨의 신뢰도
음 -
482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46:49#님, 스테이크가 먹어보고싶어요!!!!!!!!
-
483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47:13가드님이 #님에게 크리티컬 데미지^q^
-
484 파크 (1465397E+5) 2020. 6. 25. 오후 12:48:41책임 떠넘기는 사람이 신뢰도가 높을리 없잖아!!!!!
보내줘!!!!!!!!!!
여긴 매점도 없어서 외부 음식이 너무 먹고싶어....
마흔다섯....내 2.5배...
음 그런가? 도시락 싸기 피곤하면 사먹으면 된다고 생각했는데 여러모로 문제가 있구나... -
485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49:05스테이크라, 주방장에게 이야기해두겠습니다.
어쩌다가 그런 이미지를....
아니, 알 것도 같고... -
486 테우펠 (8601331E+5) 2020. 6. 25. 오후 12:49:08스테이크라
네가 원하는 스테이크가 안심 스테이크냐 등심 스테이크냐 -
487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49:40도시락을 싸는 사람의 수고로움 또한 분명히 있지요.
무슨 음식을 좋아하십니까? -
488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52:06색이 다른 것이 영 수상해 보인다 하면 외람된 말일까요?
-
489 파크 (1465397E+5) 2020. 6. 25. 오후 12:52:24테우펠씨 하이하이!
나는 스위트롤이 좋아!!!!!!! -
490 테우펠 (8601331E+5) 2020. 6. 25. 오후 12:53:34수상해 보인다면 수상해 보이는 것이겠지요.
스위트롤이라. 유감이네요
고기류만 주변에 있어서 말이죠 -
491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53:37비겁하게 팩트말고 정정당당하게 선동과 날조로 승부하자 파크님
이리스님안에서 #님의 이미지 망해가는것 같은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92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54:26주시면 감사합니다
랄까
무슨 고기에요ㄷㄷ -
493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2:54:59무슨 고기인지 물어봐도 돼?
-
494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56:04대체 고기의 출처가...
스위트롤이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49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2:56:09아니아니 고기류가 그렇게 빨간 느낌이면 불안하잖아
선동과 날조는 내가 밀려서 안돼! -
496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2:56:29이리스씨 미리 고마워!!!!!!
이걸로 오늘도 살아남을 수 있어 -
497 ♯include ⟨stdio.h⟩ (9570271E+5) 2020. 6. 25. 오후 12:57:19#님은 잘하니까 괜찮아 파크님☆
-
498 테우펠 (8601331E+5) 2020. 6. 25. 오후 12:57:35무슨 고기냐고 물으신다면
너무 많아서 흔해빠진 고기라고 밖에 설명할 수 없군요.
아무거나 달라고 하시면 안심 스테이크로 할까요 -
499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2:58:25응
수상한걸
확실히 수상하네
좀더 직설적으로 물을까
인간이야? -
500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58:41이미지가 걱정되신다면 지금부터라도 진중한 언행을 하시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안 하실 것 같기도 합니다만...
천만에요.
[초차원 택배 - 파크에게 스위트롤! 커다란 것 두 덩이!]
친우들과 나눠 드세요.
그나저나 살아남다니, 타차원의 교육 기관은 학생을 엄히 가르치나 봅니다. -
501 테우펠 (8601331E+5) 2020. 6. 25. 오후 12:59:17네, 그 고기랍니다 혁명가 씨
-
502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2:59:22내가 싫어!! 남을 속이는 건 못 한다고!!!!!
히익 진짜 사람고기인가
그렇다고 해도 뭐 써먹을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
503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00:48인육을 유통하십니까?
-
504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00:54...역시나인가
혁명가라고 불릴만큼 대단한 사람은 아닌데 말이지
그런 걸로 스테이크를 만들어 넘기는건 무슨 심리야? -
50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01:09감사합니다감사합미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저 혼자 다 먹을 거지만요 감사합니다ㅏㅏㅏㅏㅏ
여기가 특히 엄한 거라고 생각해.... 마법을 가르치다보니 사소한 것도 엄격하게 대하니까... -
506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01:18아니 써먹지 마
-
507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01:40써먹을 방법이 있다- 라는 거지 써먹을 생각은 딱히 없으니 실로 안심!
-
508 가드너 (1728841E+5) 2020. 6. 25. 오후 1:02:45으응...
-
509 테우펠 (8601331E+5) 2020. 6. 25. 오후 1:03:23그야
쓸모없는 것들은 고기라도 되야 가치가 있으니까요? -
510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04:02혁명가라, 국가라도 전복하셨는지요.
저런.. 양이 모자란 것이라면 더 보내줄 수 있는데요.
나눔은 꽤 중요한 미덕이라 생각합니다.
마법이라, 소환 마법을 잘하신다 하였던 것을 기억하는 것도 같습니다.
방법이 있습니까?!? -
511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04:21솔직히 써먹어봤자 지금은 쓸데가 없으니까-
그리고 저런 수상한 사람이 주는 인육이라니, 아무리봐도 범죄의 냄새가 풀풀 나잖아? -
512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04:58그대의 혀와 손가락 또한 그다지 제 용도를 하지 못하는 성 싶습니다만.
인간에게 어찌 가치를 따집니까. -
513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06:19라기보단 진짜로 범죄였구만-
이런거 주면 소문 퍼져서 다음부터는 줘도 못 먹을 거야...안대....
오 알고있어? 옛날부터 보고있었나봐? 맞아 난 소환마법을 잘해! 뭔가를 인챈트하거나 소환할 일이 있으면 도와줄테니 불러줘!
응. 인육을 매개로 하는 강령술이라던가, 인육이 재료로 들어가는 포션이라던가도 있으니까 써먹으려면 쓸 수는 있지? -
514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07:26저런.. 다들 굶주렸습니까.
으음, 무엇을 소환할 줄 아십니까?
그런 것 쓰지 말라 권하고 싶습니다.. -
51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10:07누구도 이런 맛없는 밥을 먹고싶어하진 않으니까...
으음... 무기라던가, 각 속성의 정령이라던가, 소위 말하는 악마 비슷한 거라던가....
신...을 소환하는 건 무리여도 만나는 자리를 주선해줄 수는 있지?
에이 안 써- 써도 범죄가 아닌 행위로 얻은 인육만 쓰고? -
516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4:16무기라.. 언젠가 그대의 도움이 필요한 순간이 올지도 모르겠습니다.
그 때 요구하실 합당한 대가를 미리 생각해 놓으시는 것도 좋겠지요.
북부는 빚을 지지 않으니.
그렇다면 다행입니다. 한 시름 놓았군요. -
517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15:13아, 이리스 씨도 북부에 살고있는거야?
응응. 나중에 필요하면 불러! -
518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16:12예, 북부에 살고 있습니다. 그대는.. 스카이림이라 하였나요.
-
519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18:28스카이림 맞아! 이쪽도 북부에 있어! 그래서 그런지 엄청 추워...
그냐저나 이리스 씨 기억력 좋구나... -
520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1:12이곳 또한 몹시 춥답니다. 북부인이라 하여도 맨살갗에 찬바람이 닿으면 병이 드니 옷을 잘 여미세요.
그나마 이 곳은 지금 봄인지라.. 눈이 조금씩 녹는 성 싶습니다.
하릴없는 이가 이것 하나 붙잡고 있으니 이것이라도 기억해야지요
더군다나 파크 씨는 자주 보이지 않덥니까, 기억할 수밖에.
(웃는 얼굴 그림!) -
521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25:45그렇지. 아무리 북부 태생이라고 해도 결국 추운 건 추운 거니까...남들보다 덜 추위를 탄다고 해서 감기가 안 걸리는 것도 아니고 말이지.
아, 이쪽은 이제 여름에 접어들어서 눈이 많이 녹았네. 봄이면 날씨 슬슬 풀리겠다.
그림 귀여워
흐으응... 그렇다고 해도 지나가듯 말한 걸 기억하기는 쉽지 않을텐데 신기하네! -
522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1:28:03무엇보다 타인의 이야기를 기억하는 건 기본적인 예의라 생각하니까요.
예, 슬슬 풀리긴 합니다만... 그래도 여즉 추위가 가시진 않았습니다.
잠시 의원 좀 보고 오겠습니다. 스위트롤 맛있게 드세요. -
523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1:31:34다녀와 이리스 씨!
-
524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1:42:53밧줄과 막대기는 인간의 가장 오래된 도구다.
밧줄로 좋은 것을 끌어당기고 막대기로 나쁜 것들을 멀리할 수 있었다.
이들은 우리가 최초로 발명한 친구였다.
인간이 있는 곳이라면, 밧줄과 막대기도 존재했다.
아베 코보 '밧줄' -
525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1:49:25조용한 시간만 골라서 오는기분이군.
-
526 프라이폴레 (6095889E+6) 2020. 6. 25. 오후 1:51:23인간의 말인가. 좋은 말이군.
어서오게나 안나여. -
527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1:53:39인용이라는것은 꽤 본인의 흥미를 끄는 일이라 말이지.
-
528 프라이폴레 (6095889E+6) 2020. 6. 25. 오후 1:55:10그대가 인간의 말을 인용할 줄은 몰랐군. 외신들의 입장에서 인간이란 너무나 작은 존재가 아니었던 건가?
-
529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1:59:52외신들 중에서도 본인은 외신들이 납득못할일을
저지르곤하지. -
530 프라이폴레 (6095889E+6) 2020. 6. 25. 오후 2:01:08가장 위대한 외신이 가장 납득하지 못할 일을 한다니, 특이하군
-
531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04:06그렇기에 본인은 가장 위험한것이다.
움직이지 않으며 움직이고있고
권모술수를 부리지 않아도 권모술수를 부리지. -
532 프라이폴레 (6095889E+6) 2020. 6. 25. 오후 2:05:57이곳의 모습만으로는 그대가 가장 안전한 것으로 보였다만, 아니었나보군
-
533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06:53기본적으로 본인은 무해한 동시에 유해하다.
모순되면서도 모순되지않지. -
534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07:31인형 폭신하다
-
535 프라이폴레 (6095889E+6) 2020. 6. 25. 오후 2:09:51역시 외신은 이해하기 힘든 존재다. C̴̡̭̗͖̣̣̦̲̾͒́̔̓͆͞H̵̡͎͉̣҇̋̈̄̌I҈̧͖̦̞͇̞̣̰̪̑̑͝M̴̠̞̤͖͙̮̎̎͢͝ͅ을 얻었음에도 모순이라는 것이 존재하니.
어서오게나 사서 양. 인형을 좋아하나? -
536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09:56모든것이 태어나는 창조와
모든것이 죽어가는 파괴의 영겁윤회.
본인은 그것을 좋아한다 그렇기에
연극의 시작을 연극의 끝을 몇번이고 볼뿐이다.
마음에 드는 배우가있다면 응시하며
언젠가 눈을 뜨는것을 위해 섭외하려할것이다. -
537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11:03안나 제로라는 껍데기는
이 본인의 그림자가 걸어다는것일지어니. -
538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14:20그럭저럭 남들만큼은 좋아하는 편.
고양이 인형이라 더 좋아하는 거지만
글고 폭신해 이거, 폭신한거 좋아 -
539 프라이폴레 (6095889E+6) 2020. 6. 25. 오후 2:16:32호오. 흥미롭군.
남들만큼은 좋아하는 건가?
[차원 택배 - 사서 파이퍼 - 병아리 인형]
그렇다고 하니, 선물이네. -
540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16:44고양이를 좋아하는게 크겠지.
-
541 악몽이 (8601331E+5) 2020. 6. 25. 오후 2:19:21모두 안녕이요!!! 오랜만이야요!
난 잘 지냈어다요! -
542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20:12반갑다고 하지.
-
543 악몽이 (8601331E+5) 2020. 6. 25. 오후 2:20:30처음 보는 사람이에오!
반가워오! -
544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21:00사람은 아니다.
-
545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21:21... 선물은 고마운데.. 왜 병아린지 물어봐도 되냐.....
고양이 좋아하는게 8할이지. 그래도 다른 인형도 좋아해. 남들만큼은
ㅎㅇㅎㅇ 나랑은 초면 같은데. 아닌가 -
546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22:28고양이가좋다면 잠시그런모습을 해보일까.
-
547 악몽이 (8601331E+5) 2020. 6. 25. 오후 2:23:05그래오? 그럼 비스트에오?
안녕하세오! 처음 뵙네오! -
548 프라이폴레 (6095889E+6) 2020. 6. 25. 오후 2:24:11처음 보는 이로군. 어서오게나 악몽이여.
그야 사서 그대가 병아리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기에.
파크가 그대에 대해 말해줄 때 그렇게 말해주었는데, 다른가? -
549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24:37네가 생각하는 어떠한 존재도 아닐지어다.
-
550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26:41없뭉이가 고양이의 모습을 한다고 한들 내가 그걸 귀여워해줄리는 없지. 본판이 어떤 건지 알고 있는데
ㅇㅎ 여긴 하도 많은 녀석들이 왔다갔다거리니 헷갈린단말이지.. 그래 안녕하다. 그리고 잘 부탁해 -
551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28:08파크 그 꼬마가 그렇게 말했단 말이지....?
아니
내 별명은 병아리가 아냐. 난 그거 인정 안했어
난 새 종류 싫어한다고. -
552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30:07본인을 고작 껍데기를 뒤집어써 자신의 존재를 증명하려는 존재로 취급하는건 조금 섭섭한일이다만.
-
553 악몽이 (8601331E+5) 2020. 6. 25. 오후 2:30:13??? 그래오?
저도 잘 부탁해오! 그나저나 병아리에오? 그렇게 귀여워오?
내가 생각하는 존재가 아니라면 신님이란거에오? -
554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2:30:40작은새 + 큰새 + 심판새
-
55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2:31:28아니 이 꼰대야 그걸 말하면 어떡해
-
556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32:22외신이며 마왕이며 동시에 인류에게는 무해하면서도 유해한 존재라 말하지.
-
557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2:33:49보면 산치 깎여요?
-
558 악몽이 (8601331E+5) 2020. 6. 25. 오후 2:33:55??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어오!
-
559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34:05그럼 뭐 백야 취급이라도 해줄까. 귀여운거 뒤집어쓴거 안에 끔찍한거 들어있는건 없뭉이밖에 생각 안나
아니.. 병아리가.. 아니야 난.....
종말새 이야기는 꺼내지도 마. 신물난다 -
560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2:34:41모르겠어요?
정상이에요. -
561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34:43파크 꼬마야
언젠가 한번 두고보자
머리카락을 까치네 아파트화 시켜줄테니 ^^ -
562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2:35:04그럼 기차는 어때요?
뿌우우우우 -
563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35:09이 그림자에 한해서는 정신력에 영향은 없을것이다.
그렇기에 무해하지. -
564 악몽이 (8601331E+5) 2020. 6. 25. 오후 2:35:52병아리가 아니면 닭이에오?
???(모르겠다는 얼굴) -
56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2:36:21쟘깐만 사서누나
난 그런 말 한적 없어
저거 다 모함이야 -
566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2:36:38원래는 유해하다는 거네요
역시 여기에는 무서운 게 많아요.
B급 호러에요. -
567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37:18난 도서관에서 책을 정리하고 초대장을 받아 도서관으로 온 손님들을 접대하는 사서란다. 닭이나 병아리가 아니라.
요 요 요놈 꼬맹이 자기 급하니까 누나소리 하는거 봐라? -
568 악몽이 (8601331E+5) 2020. 6. 25. 오후 2:37:51사서에오?
요즘 재밌는 그림책 뭐있어오? -
569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2:37:51접대(책으로 만듦)
닭이나 병아리인 쪽이 더 낫네요. -
570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38:05기차는 괜찮아
난 치여도 안죽었거든 -
571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38:58백야라.
어느정도 공통점은 있을지도 모르겠어. -
572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2:40:07나는 사실 원래부터 사서누나를 삐약이 아니라 누나라고 부르고 싶었어
그러니까 저건 아무튼 음모야 -
573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41:16여기 그림책이 있던가?
문학의 층 애들한테 물어봐야 할거같은데.
접대(물리) 인 거지. 난 닭이나 병아리 싫어.
무슨 공통점? 넌 신 같은거지만 백야는 사람한테도 날개가 꺾이는 짭신이잖아
제압봉으로도 때려 죽일수 있는게 백얀데 -
574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2:41:34삐약이가 새라서 싫은 거에요?
그럼 햄스터는 어때요.
기도하면 페일대미지 들어가요? -
575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41:39그래? 그럼 앞으로도 누나라고 불러
-
576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42:16인간을 수족으로 사용하고싶다는점이.
-
577 악몽이 (8601331E+5) 2020. 6. 25. 오후 2:42:33기대하면서 기다릴게오! 두근두근!
-
578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2:42:48네 누나
아자 살았다 -
579 MIST (7464518E+5) 2020. 6. 25. 오후 2:43:23눈이 많이 오네...
-
580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2:43:42인간을 수족으로요?
인간이 신이랑 엮여서 좋은 꼴은 못 본다고 배웠어요. -
581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2:44:15눈이 와요?
부러워요.
나 눈 좋아해요.
어차피 집돌이라 불편할 일도 없어요. -
582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44:48눈이라 하니 오늘 산책에서 본건 설원이었군.
산정상에 맑은 물이 고여있었다. -
583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46:31햄스터는 너무 약하잖아.기각한다 그것도
마지막 사도가 기도하면 페일뎀 들어가겠지 뭐, 백야 이야기하는거 맞다면
수족? 수족인가.. 내가 보기에는 그 허연 비둘기는 그냥 자신을 추종하는 것들을 만들고 싶어했던거 같은데. 관리작업 들어가도 헛소리만 내내 지껄여대서 나중에는 그냥 한 귀로 듣고 흘렸지만
오오냐 파크 꼬마. 내 살다살다 누님소리는 간만에 들어보는구먼
책은 지금 확인하고 온다. 기다려 악몽이 -
584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47:37어떤 보드게임에선 내가 등장하면
게임이 끝이나더군. -
585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48:59찾으면 있겠지만 찾기 귀찮댄다
-
586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2:49:27나도 누군가를 누나라 부르는 건 오랜만이야. 그래서 그런지 좀 어색해...
아아 수업받기 싫다- -
587 MIST (7464518E+5) 2020. 6. 25. 오후 2:49:41나도 잘 안 나가긴 하지만
동생 녀석이 자꾸 놀러 나가자고 해서 눈싸움 한바탕 하고 왔지
추워서 죽을 거 같아 -
588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50:43그럼 누님은 어떠냐
누나보다 누님소리를 더 많이 들어봐서 말이지
미스트 ㅎㅇ
야옹님은 잘 계셔? -
589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2:51:27파이퍼 누님?
이건 뭔가 조폭같아! 싫어! -
590 MIST (7464518E+5) 2020. 6. 25. 오후 2:52:25잘 있지
아직 어려서 그런지 밥을 많이 먹더라 -
591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53:56난 그게 더 익숙한데..
(실망한 듯 멍멍이 귀를 축 늘어트린 검정머리 여성의 낙서)
밥 잔뜩 먹고 배 통통해진 아기 고양이...
상상만 해도 코피가 날 것 같은데.. -
592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2:54:44......알았어 누님이라 부르면 되잖아.....
(투덜거리는 소년이 그려진 낙서) -
593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55:23먹고, 마시며, 즐겨라. 사후에 쾌락이란 없을지니.
-
594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56:13(투덜거리는 소년의 머리를 헤집는 검정머리 여성의 낙서. 말풍선으로 ㅋㅋㅋ가 써져있다)
-
595 안나 제로 (3139953E+5) 2020. 6. 25. 오후 2:56:57들어가보도록하지.
-
596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2:57:38(여성의 행동에 으갸아악 하는 소년의 낙서)
잘가 안나씨! -
597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2:57:52갔나.
-
598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2:58:43ㅋㅋㅋㅋㅋ 귀엽긴 꼬맹이녀석
ㅂㅂ
글고 ㅎㅇ -
599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00:23왜 저녀석이 여기있는지 모르겠다.
제일귀찮아. -
600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00:52아무튼 언제나 안녕은 못하다
-
601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3:01:51꼬마취급 싫어!
오 펠리체씨 하이하이
오늘은 왜 안녕 못 해? -
602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02:48원래 안녕하지못하니키ㅏ
-
603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02:59못하니까
-
604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3:04:24힘든 삶이구만...
-
605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3:06:142년만 참아~ 20살되면 꼬맹이 취급 안할테니까
나름 힘들게 사나보지 뭐.
난 병아리 인형 안고 있어야지 -
606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08:05나도 안녕하지 못하네요.
플라스크가 터졌네요. -
607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09:38힘들게 사는것도 아닌데
그냥 삶이라는게 무료하거든. -
608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3:09:41으으므므므... 정말 빨리 나이를 먹든지 해야겠네...
알케미 씨 괜찮아? 안 다쳤어? -
609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11:08오래 살면 그렇게 되는 걸까요.
펠리체 볼 때 마다 오래 살기 싫어져요.
100살 까지만 살 거에요.
안 다쳤어요.
실험하다 다칠 정도로 하수는 아니에요.
그래도 치우는 건 귀찮아요.
골렘을 시켜야 겠어요. -
61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3:11:10음....음... 그러면 그냥 새로운 자극을 찾아보는 건?
-
611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3:11:32청소는 귀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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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12:12있었으면 진작에 찾았겠지?
-
613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13:32플라스크 조합내용을 불러봐.
그쪽지식이 없는건 아니라서. -
614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13:37골렘이 있어서 다행이에요.
청소도 요리도 골렘이 해주니까요. -
615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3:14:01청소 귀찮아......
-
616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3:14:30학문적인 탐구라는 자극을 시도해보는 건 어때!
-
617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15:28학문적 탐구는 내가 인간을 그만둔 시점에 끝난거야
-
618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3:16:32수집 같은 거라도 해보던가?
-
619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16:33비에타의 뿔가루 티스푼으로 둘.
아스트라이아 즙 티스푼으로 하나
양뿔가루 조금
올테아 하나. -
62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3:17:42그렇구만....
무슨 레시피? -
621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18:28포션 레시피에요.
조합식이에요. -
622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3:19:20무슨 포션인데?
-
623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19:21서리나비의 인분을 반스푼 추가해봐.
-
624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20:28수집은 의미가 없어.
가지고 있는게 14세기 골동품,금은화에 보석인데 -
625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22:18일단 예상 효과는 일정범위'만' 불태우는 거에요.
주변에 영향 없이 정사각형 범위 안 '만' 타오르는 거에요.
남은 거 있던가요.
근데 차원이 다른데 조합식은 공용인가요.
신기하네요. -
626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3:22:22사소한 거라도 좋잖아?
나 해결사때 내 선배는 공방 무기 수집했다구.
사용도 엄청 했는지 무기 상태가 영 말이 아니였지만... -
627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3:23:06뭔가...우리 포션이랑은 다르네!
-
628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24:26아차 얼리는 쪽인데 이건.
인분대신 샐러맨더의 비늘 세조각.
글쎄. 아는만큼 내가 아는걸지도 모르고. -
629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25:12무기 수집 취미는 학생 시절 친구도 가지고 있었어요.
수리하면 굉장해질 거라며 녹슬고 오래된 무기들도 잔뜩 가져왔었어요.
총 열여덟개 중에 열일곱 개가 꽝이었어요.
차원차이란 거에요. -
630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3:25:49오. 범위 지정형인가. 멋진데?
우리 쪽에도 찾아보면 그런게 있을법한데.. 갇혀있는지라 공방을 확인 못하는게 안타깝다 -
631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26:26걸작이랍시고 말도안되는 물건들을 수집해 개명해본적은 있는데 질려서 원래자리로 되돌렸어.
-
632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26:48인분이 나을 거 같아요.
올테아 자체가 불을 가득 머금고 있으니까
일정 범위 이상은 중화시킬 게 필요할 거 같아요.
조절은 별가루로 하고.... -
633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3:27:41다른 차원에도 무기 수집취미는 있구나. 선배는 남자의 로망이니 뭐니 거렸지, 나도 영향받아서 공방 무기 좋아하고.
뭐야 그거 ㅋㅋㅋ 그래도 건질게 있긴 한가보네. 전부 꽝이 아닌거보면 -
634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27:43내 기억이 오래전이라 시행착오는 있을거야.
-
63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3:28:08무기 수집은 남자의 로망이라던데 난 법사라서 그런지 공감 못 하겠더라...
-
636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28:09솔직히 완성하면 무기로 쓰일 거 같아요.
원래 용도는 소각용인데 말이에요.
뭘 태우다가 자칫 잘못하면 주변에 옮겨붙기도 하잖아요.
그런 걸 줄이려고 만드는 거에요. -
637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3:28:22애완동물이라도 길러 보던가?
자길 따르는 생물이라는건 좋잖아 -
638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28:48주인말을 오지게도 안들어서 뭐든 토막내버리는 나이프라던지.
-
639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29:34딱 하나 있었어요.
고치니까 번쩍번쩍해서는
저는 잘 모르지만 대단한 거랬어요.
저도 그래요.
연금술사에게 무기란 골렘에게 쥐어줄 병기일 뿐이죠. -
640 알케미 (0681611E+5) 2020. 6. 25. 오후 3:30:08괜찮아요.
모든 건 시행착오를 거치는 거죠.
한 번에 완성되는 건 잘 없어요. -
641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3:32:35애완동물은 안돼.
일단 동물이 본능적으로 날 싫어하거든. -
642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3:36:22이런, 여기에 전사는 없는거냐... 무기 수집이 얼마나 재밌는데..
왜 싫어해. 너 종족때문에? -
643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3:48:49무기 수집이 왜 재미있는 거지...마법 수집이 재미있는 거랑 같은 맥락이려나?
-
644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3:55:15대충 그렇지?
-
645 펠리체 (3139953E+5) 2020. 6. 25. 오후 4:17:42종족때문이라고해야하나.
걔들 눈엔 나나 차원바깥것이나 비슷하게 보이겠지. -
646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03:23뭐냐 급조용햊ᆢ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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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03:47오타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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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데이브-Lunacy (9054657E+6) 2020. 6. 25. 오후 5:20:42너무 이른 나이에 어른스러운 것보다 낫다고 생각해요
음음...
아니에요
별 일 없으실 거라고 했으니까
그래도 도움이 필요하다 싶으면
저가 아니어도 상관 없으니 도움 꼭 받구 -
649 엔테하 라오 (4760667E+5) 2020. 6. 25. 오후 5:33:25뭐야.
-
650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33:47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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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5:36:29손하고 머리가 끈적해
-
652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40:34머리가 끈적할 일이 있냐
-
653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44:22문장마디마다 하트를 붙이면 위험한 상황이네 ㅋ
-
654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5:45:17손에 뭍은건 내거가 아니고
머리에 뭍은것도 내거가 아니야
이렇게 말하면 더 위험해지냐 -
655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45:47응
-
656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46:32본인 거인게 더 무슨 일이야 싶지 않냐
뭐 라면이라도 엎었을리는 없고
손님 피? -
657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5:48:56끝에 하트라도 붙여볼까 ㅋㅋㅋㅋㅋㅋㅋㅋ
응 -
658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50:18생각해보니 영화에서나 볼 잔혹도가 머릿속에 그려지는데
샤워실 구비됨?
하트 빌런이 되는 거냐 -
659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51:14저녁요리에 페페론치노를 너무많이넣었더니
혀가 얼얼하다 -
660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52:32저게 손하고 머리가 끈적해가 아니라
손하고♡ 머리가 끈적해♡면
핑크빛이 되잖아 -
661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52:52겁나 쎈 우유를 마시자
-
662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53:19싫어
-
663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53:19머리가 끈적해인 시점에서 범죄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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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53:28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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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53:58왜냐면 포도주 코르크를 땄기때문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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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54:22포도주에 우유 타면 무슨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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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5:54:34계란찜도 괜찮던데
거 문장 앞에 피하고 내장 조각때문에를 덧붙이면 사이코패스가 될거같은데
원리는 모르지만 대충 자동 세척 뭐 그런 비슷한거 있긴 혀 -
668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5:56:05음식에 무슨 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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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56:06요리로 장난치는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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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5:56:12포도주에 우유 탄 맛이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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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56:36그럼 씻으러 ㄱ
이게 그렇게 질책당할 일이냐 -
672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56:48뭐 물대신에 마시는 테이블와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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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57:39아무튼 펠리체는 안녕 못 하겠고
황구 라오 사서 안녕하냐
술에 우유 넣는 레시피 있던 거 같은데 -
674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57:54성당뒤쪽으로 포도밭이 있는데 거기서 주조하는 물건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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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58:36역시 술 레시피 중 몇개가 수도원에서 나왔다는 카더라는 진짜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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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5:58:37술에 우유 넣는기 진짜로 있어?
기양 묵어도 맛난거를 왜 굳이 화학약품을 첨가하려 하는겨? -
677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5:58:43깔루아 밀크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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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59:08나도 이름은 모르는데 펠리체가 알려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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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사서 파이퍼 (8843471E+5) 2020. 6. 25. 오후 5:59:08랑댕 ㅎㅇㅎㅇ
대충 씻던가 하고 와야지.
다른 층 사서가 꼴이 말이 아니라고 놀라더라 -
680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5:59:23피범벅이면 그럴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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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5:59:47안녕안녕이여
앞의 안녕은 만나서 반갑다는 거고 뒤에는 씻고 오란 뜻의 안녕이여 -
682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5:59:57그래서 뭐 때문에 끈적해졌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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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00:28더블안녕인 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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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00:31그건 커피우유맛나는 술이고
베일리스 밀크는 초코우유맛 나는 술이야.
둘다 리큐르 베이스에 우유가들어가 칵테일이고. -
685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01:31오 달겠는데...
캡쳐해둔다
아무튼 있다면 포도주에 우유도 가능한 거 아니냐 -
68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01:34어우 뭔 놈의 외국말이 일케 많더냐
기양 먹어도 쪼꼬우유는 맛나는디... -
687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02:05니는 왤케 포도주에 우유 넣는 걸 집착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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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02:08펠리체 너 술 되게 잘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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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02:33아니 그냥 궁금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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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03:00몰랐나 쟤 유명한 주정꾼이잖여
아마도 -
691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03:20늙었는데 모르는게 이상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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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03:34이 톡방 주정뱅이 톡방이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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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03:37근데 같은 맛이라면 더 싼 초코 우유를 먹는게 낫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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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03:38가까운 마트에 싼 값에 팔 터인디 니가 시도해보고 맛 평가 좀 해도
내도 궁금해질라 칸다 -
695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03:59포도주는 포도주스가 아니라
음식모독이라고 궁금하면 니가해 -
696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04:07아아. 주정꾼이라서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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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04:32좋아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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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04:41내가 이상한 생각을 주입시킨 것 같은 기분이 드는디
뭐, 기분 탓이겄제? -
699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6:04:51내가 먹고싶은건 맛있는 초코우유가 아니라 초코우유맛 나는 맛있는 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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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04:54근데 나 안취하는 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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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사서 파이퍼 (8265616E+6) 2020. 6. 25. 오후 6:05:11뭐긴. 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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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05:27주정꾼이라긴 주정이 없어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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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05:33거기서 거기잖여 금석이 친구야
안 취한다 카면은 포도주랑 포도주스랑 뭔 차이로 먹는겨? -
704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05:36젠장. 전에 필름 끊겼을 때 무슨 짓을 했는지 기억이 안난다. 옆에 여자들이 잔뜩 널부러져있긴 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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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06:14역시 피였구만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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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06:22갸네들이랑 맛난 거 묵고 과식해가 배 띵띵해져서는 잠들었나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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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6:06:31같이 부루마블이라도 한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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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06:50아니면 모노폴리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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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07:12원래 그런 건 트람푸카드가 정석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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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07:19뭐 난 깔루아 쓰는건 블랙 러시안이 더취향이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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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07:28내 특징 때문이라면 그리 건전한 이유는 아닐것 같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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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08:01모노폴리 생각보다 타락한 게임이니 안심해라
술 이름 꽤 다양하군 그래 -
713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08:21후회할 짓 한 건 아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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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08:23안 건전한 이유?
험
밤새 모여서 일주일 뒤에 있을 시험에 대한 스터디라도 한기가
딥따 불건전하구만 -
715 사서 파이퍼 (8265616E+6) 2020. 6. 25. 오후 6:08:39젠장
난 썩었어...... -
716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08:54그래. 딥따 불건전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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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08:57시험의 불건전함이 너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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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09:12아직 니 살 신선하니께 걱정하지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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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6:09:13거기서 거기가 아니라니까
밀크초콜렛 먹을거면 초코우유 먹는게 낫지 않냐? 하면 개소리잖아 -
720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09:26모기 잡았다. 이 특징 모기한테도 적용되나 왜 나만 물러 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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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09:36알콜맛이 따로있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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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09:48썩지마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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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09:54쓰레기통 필요하냐
둘 중에 더 싼 걸 먹지 -
724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6:10:18와 일주일 뒤에 있을 시험 스터디라니
어떻게 그런 불건전한 생각을
다같이 지금까지의 문제 출제 유형같은거 교사별로 분석하고 있는거 아냐? -
725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10:19! 그르네 우유초코하고 초코우유의 차이였구만 니 똑똑하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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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사서 파이퍼 (8265616E+6) 2020. 6. 25. 오후 6:10: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로 고맙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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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11:32아마 초등학교 과정부터 복습까지 한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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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6:11:38내 잠만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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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11:52잘 다녀와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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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12:01술하니까 난 스크류 드라이버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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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12:10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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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12:43과목이름은 가정보건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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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12:50(사진, 그... 공구다.)
동명이물이 있을 줄은 -
734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13:30역사였을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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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14:28여기 톡방에 어린 애들도 들어온다 참고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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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14:44공구로 오렌지주스랑 보드카를 섞어 마셨다는 말이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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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14:45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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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15:38진짜였냐고
동명이물(이었던 것) 인 거냐고 -
739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6:17:21포도주랑 우유 섞으러 장 보러 간다
그냥 포도주스일 가능성 높음
ㅂㅂ -
740 사서 파이퍼 (8265616E+6) 2020. 6. 25. 오후 6:18:12그거랑 그걸 왜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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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19:08잘 섞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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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19:10포도주 특유의 탄닌때문에 떨떠름한 우유가될텐데
잘도시도하는구만 -
743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19:35쓰까묵는거 하면 부산이지. ...어릴 때 부산에서 자랐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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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20:58음식은 막섞는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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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21:40특히 피자에 아나나스(파인애플)를 올린다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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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사서 파이퍼 (8265616E+6) 2020. 6. 25. 오후 6:22:02민트와 초코라던가
피자와 파인애플이라던가
카레와 사과라던가 -
747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23:10민트랑 초코는 괜찮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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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23:40커리에 사과는 적당량이면 나쁘진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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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24:08그건 치약과 초콜릿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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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사서 파이퍼 (8265616E+6) 2020. 6. 25. 오후 6:24:34다른 선택지가 있다면 거를 항목들이야 나한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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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25:31저런. 맞다 카레 소스 넣기 전에 사과를 갈아서 넣으면 맛있다고도 들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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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25:42근데 영국이나 미군짬밥식 커리에들어가는 사과는 더럽게맛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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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26:54커리는 근데 본고장보단 동남아쪽 커리가 더취향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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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사서 파이퍼 (8265616E+6) 2020. 6. 25. 오후 6:27:01갈아넣는건 상관없지.
카레에 초코넣는다는 사람도 봤는데
난 그냥 익힌 사과 식감이 싫은거임 -
755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28:05아무튼 요리이야기가 나왔으니 디저트나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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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28:10카레에 초코는 나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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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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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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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39:23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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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40:19판나코타나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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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40:22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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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4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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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41:26어떤 여자가 핸드폰 주길래 받았는데 여기에 이런게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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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42:05너네집에 영국요리보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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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42:52집 없는데 보내볼테면 보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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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43:10근데 왜 여기에 내 도촬 사진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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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44:47집이아니면 바로니앞에 보내면되는거고
초콜릿바튀김이랑 장어젤리를 보내버릴수있어. -
768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45:11니능력때문이니 니탓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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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46:56초콜릿바 튀김은 괜찮아.
그리고 능력 안썼을걸. 이런 여자 10분동안 본 적도 없다고. -
770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47:25난 남자일은 안도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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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48:42그럼 이 여자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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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49:15내가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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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49:35길 잃은 것 같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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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49:55니일인데 니선에서 신고를하든 하면될거아니야
도촬은 범죄로 성립되잖아 -
775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50:25그것도 포함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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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50:27적당히 사진만 지우고 보내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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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51:12법은 못믿겠다 이거냐.
사실상 흥신소같은 의뢰를 받는 시점에서 내가 할말은 아니다만. -
778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52:37도망치는 입장인데 무슨 경찰이야. 경찰이 보면 날 쏴죽인 다음에 다시 그 수용소로 데려갈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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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53:04아 그러냐.
잘해보셔 ㅋ -
780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6:53:36잠깐만 이 여자 경찰이다 미친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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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54:06냅다튀어라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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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6:57:46마대걸레 대 끝부분 명치에 대고 쭉쭉 밀면서 청소하는거 진짜 위험한짓인데
왜 내 말을 안듣는걸까 -
783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57:56조용한거보니 잡혔던 타자칠틈도 없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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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58:24하다가 다치면 안하게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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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6:59:30(명치를 움켜쥔 채로 웅크리고 있는 갈색 머리의 남성 사진. 옆에 청소도구가 널부러져있다)
이미 늦음 -
786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59:38그리고 난 다쳐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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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6:59:55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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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01:35(손걸레를 고깔모자 모양으로 접어 머리에 씌워준 사진)
한심해 -
789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7:02:25판나코타 냉동실에서 슬슬 굳었을텐데
시식해볼래? -
790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03:44아직 청소가 덜 끝나서.
이 멍청이도 치워놔야되고 -
791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7:04:02시체닦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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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05:34ㅋㅋㅋㅋㅋ
사랑과 애정과 상냥함을 담아 응급처치를 해야겠어 -
793 펠리체 (4462794E+5) 2020. 6. 25. 오후 7:07:31없는걸 어떻게 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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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09:50팩트가 아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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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7:10:49미친 도망가야되는데 이거 너무 재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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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11:29원래 피할수없으면 즐기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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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12:06난 즐기지도 못하게 무덤덤해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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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12:25흡혈귀 아가씨가 날 팩트로 때렸으니
구석에 박혀서 엉엉 울어야겠군
잡히면 죽는거아니냐 -
799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12:58파이퍼. 니가 겪어온 세월을 보면 대충 답이나오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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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13:59난 여자울린죄책감으로 러시안룰렛이나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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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15:01여자의 마음도 몰라주고 팩트를 한번 더 때려버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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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7:15:32아니 러시안룰렛을 왜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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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15:45탄환은 5발로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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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16:02재가 날 울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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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16:29어차피 안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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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16:34아파 스트레이트로 5번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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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7:16:52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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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17:40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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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7:18:28그걸 왜 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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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19:17살아있다는 느낌들려고.
죽으면 되살아난 느낌있거든. -
811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7:19:31아니
안 죽는다고 해도 그건...자해잖아 -
812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19:38피 빠져나가면서 몽롱해지는 기분은 나쁘지 않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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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20:21그럼 나한테 흡혈당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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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21:35니 취향에 해당되기에는 나이가 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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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7:21:51너 몇년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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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22:32상관없어. 어차피 육체나이는 수비범위잖냐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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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7:24:17...살아있나 죽어있나를 느낄 틈도 없었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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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24:27내 자신이 생각하는건 30대 후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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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25:2830대 냄새가 안나면 그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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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25:35아, 나보고 물어본게 아닌가?
아무튼 싫어 인마. 그거랑 이거는 전혀 다르잖아 -
821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26:11쳇
-
822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28:35근데 도서관 초대장말이야
받고들어와서 냅다다시 나가는건 불가능이냐 -
823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7:29:35안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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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7:30:41아 뭐야 닉네임오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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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7:32:10동료 죽으니까 튀는애들은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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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7:32:40아니 당신한테 물어본거 맞아. ...나보다 적게 살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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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엔테하 라오 (909246E+58) 2020. 6. 25. 오후 7:38:18왜 내가 오면 다 얼어버리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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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7:41:21뭐냐 뭐임
술은 안되겠고 포도주스에 우유 타봤다
따로 마시는 게 더 맛있다 -
829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50:45씻고왔다
흡혈귀인데 흐르는물에 씻는다 킥킥 -
830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51:12음식가지고 장난치는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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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52:59아무튼 이정적 내가 부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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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7:53:32오
흡혈귀라고 물에 약하진 않구나 -
833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53:52기원이 다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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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54:29바다를 가르진못해도 호수는 가를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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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7:55:06아니 그걸 왜 할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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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55:50염동력의 치카라다 크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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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7:59:53맞다 자해라고 했었지.
살아있다는 실감이라는건 어떻게해도 안채워져.
피가 마시고싶은 갈증처럼 말이야. -
838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07:02으으음
어려운 이야기네...
인간이었지만 어쨌든 그냥 인간하고는 사고방식이 다른건가 -
839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08:58넌 살면서 목적이라는게 있으니 이해하기힘들지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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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09:14경험 상 인간 아닌 것들을 머리로 이해할려 카는 거는 힘들기라 본다
기양 아 근가부다하고 넘어가~ -
841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09:39...나도 처음부터 목적이 있었던건 아니었지만 말이지
-
842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10:04난 살아가는 목적을 내버리고 도망쳐 인간이 아니게된거잖아. 그시점에서 목적이 없어진거야
도망치겠다는 목적이 달성되어버렸으니까 -
843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10:19앗 노란 개의 가면씨 안녕
경험상이라니 인간이 아닌 것들과 많이 만난듯한 뉘앙스로군 -
844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10:51니 오랜 시간동안 살아있었다믄서
그 긴 세월동안 암것도? -
845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11:47흥미가는건 다해버렸어.
처음엔 서툴러도 어느순간 통달하고나면
질리거든. -
84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11:59씨큐씨큐 친구 안녕이여! 만나기야 많이 만났제 발에 채일 정도로 많은기 요괴인 것을
오해할까봐 덧붙이는디 걔네들 싫어하진 않어 -
847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12:56친구들이랑 놀러가서 필름 끊길 때까지 술 마시기라든가
아... 못 취한다 캤었나 -
848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13:31재미없지않냐 나라는 결함제품은 말이지
-
849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13:39다르다는건 인정하지만 싫어하진 않는거구나
좋은 태도라고 생각해 -
850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14:01재미 읎단 말을 듣고 싶은겨?
-
851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14:54딱히.
오히려 들으면 짜증나 알고있어서
-
852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15:09글케 갑자기 칭찬이 훅 들오면은 내 부끄러워서 등깝다구 안에 숨어버리는디
같이 있고 싶고 사이좋고 싶으면은 물러나서 바라보는 것도 필요하다 생각하는 것뿐이여 -
853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15:18뭐랄까 그렇게 많은 것을 해냈는데
자기자신에 대한 자부심이라던가 자신감? 그런건 없어? -
854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15:31엉망진창이구만 낄낄
-
855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15:57그라믄 맘 놓고 본심 얘기할 수 있겄구만
니가 결함품이라곤 추호도 생각 안 혀. 의외성이 있는 친구는 좋아한단 말이제 -
856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16:54없어. 그리고 곤란해지면 만들어놓은 신분이란건 죄다 버리고 또 다른곳으로 정처없이 떠돌게되니까
-
857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17:37우리 세계 뱀파이어들은 끊임없이 살려고 강령술 익히고 태양을 가리려고 한다거나 하는데 이것도 차원차이인가...
-
858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17:37(가면씨 다정하군)
그리고 그런식으로 따지면 이 쪽도 재미없는 사람인 편이고 말이야
-
859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18:04모 종교의 내용마냥
영원히 세상을 떠돌아야하는건가 -
860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18:35차원 차인가부지 뭐
우리 차원 놈들은 맨날 피빨아묵으러 댕기는 모기같은 놈들일겨 아마 -
861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19:14아잇 그만혀
내 콩알만해져뿔라 -
862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19:15분명 내가 나로서 소멸하는건 싫은데
느낌은 딱 그거야 죽기싫으니 그냥 억지로 산다. -
863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19:33모기라니까 화나네
-
864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19:47우리 차원엔 뱀파이어는 없을거야
아마도
전에 내가 뱀파이어라는 말도 안되는 소문은 들은적 있지만 -
865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19:57니 울 차원 사나
니덜 야그도 아인디 기양 무시혀 -
86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20:27뭐여 씨큐 니 남들 앞에서 피 빨아묵었어?
-
867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21:00우리도 약간 그런 느낌이지만
하지만 우리쪽에서도 나쁜 놈들이니까 그런 인식이 퍼지는 건 어쩔 수 없어? -
868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21:06안 먹 었 어
단지 패션이 좀 까맣고
신체 회복력이 조금 좋을 뿐이야 -
869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21:21씨큐씨가 뱀파이어...?
-
870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21:39아무튼 그래서 그런지
갈망하는걸지도 모르겠다 권속가지는건. -
871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21:46뱀파이어라기보단 저승사자같은 느낌이구만
-
872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22:11루머 발화자가 아마 트와일라잇을 흥미롭게 읽었던 모양이야
-
873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22:11왜 흡혈귀는 죄다 악의 축이냐.
-
874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22:18권속 정도야 맘 맞는 사람 찾아서 맹글면 되는 거 아이가
상대 동의 받는 건 잊덜 말구 -
87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22:49일단 우리쪽은 뱀파이어라는 존재부터가 악신의 저주인걸?
-
87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23:03괴담은 보통 겁을 주기 위해 만들어지잖어
-
877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23:40있겠냐.
-
87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24:23뭐가? 맘 맞는 사람이?
니가 말하는 권속이 뭔진 몰라도 맘 맞는 사람 없을거라 단정하진 말어 -
879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25:14맞아 세상은 넓고 취향은 다양한 법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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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25:55그게 취향...의 범주에 들어가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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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26:25일단 내 피취향맞추는거부터가 장벽이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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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26:33어딘가에 자살 희망자는 있겄제
바람직하다곤 입이 삐뚤어도 말 못해도 -
883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26:53피취향 정도는 양보 좀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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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27:25취향이라는 건 어렵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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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27:35허리가 덜아프니까 접대도 나쁘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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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28:02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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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28:17함무이 드디어 몸 챙기게 된거유? 긍께 아프기 전부터 꼬박꼬박 챙기라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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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28:42권속은 말이야 나랑 피를 공유해야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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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28:50거 디게 까다로운 놈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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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29:06입맛도 까다로워
-
891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29:57어서오십셔 누님
조금만 덜 까다로우면 좋을 것 같은데! -
892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30:10싫어
-
893 CQCQ (1728841E+5) 2020. 6. 25. 오후 8:30:19?
파크씨가 파이퍼씨를 누님이라고 불러
사실 둘이 남매였어?
이름이 둘다 파로 시작하는게 설마 -
894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30:23니 다섯살이가
-
89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30:35랑댕댕이 할머니 아니라니까
내 몸은 늘 베스트컨디션이라기에는 파스 떼는게 두렵다 -
89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30:46?
그른 거였나
어쩐지 -
897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30:47그래서 판나코타 시식할 녀석은 있냐
-
89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31:18판나코타 그게 뭐여
-
899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31:37아니다 이 씨큐씨야
대충 내가 사서씨를 놀려서 그 벌로 누님이라 부르는 중이야
애초에 파이퍼는 성 아닌가...? -
900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32:20생크림과 설탕을 끓이다가 바닐라로 향을 낸 후 마지막에 젤라틴을 넣어 차갑게 굳힌 돌체야
-
901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33:01내 먹기엔 느끼할 것 같구마
-
902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33:42나 성 없어. 그냥 파이퍼야
ㅇㅇ 재가 나 놀려서 안혼내는대신 누님이라고 부르기러함 -
903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34:18? 성을 안 짓는 나라도 있는겨?
-
904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34:27산딸기잼을 위에 올렸는데말이지
-
905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34:50그런 거였나
누님의 사서는 그냥 하는 일이었을 뿐이군
성씨를 안 짓는다는 건 특이하네 -
90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35:56맛나겠구만
그릏게까지 말하는데 한 입 먹어주까
파크 니는 쟈 사서가 이름인줄 알았던겨?! -
907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36:02없으면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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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36:18있는애도 있고. 없는애도 있고?
설마 사서가 이름인줄알았냐 -
909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36:43미안하다 그런 줄 알았다
파크 능지수준 실화냐 -
91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36:56난 지금 스위트롤 먹고있는 중이라 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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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37:04너네차원에 물건보내도 되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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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37:37파크 능지에 가슴이 웅장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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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8:37:38(뿌듯해하는 웃는 얼굴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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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37:44그라믄 이름 겹치면 성으로 구분하는기 아이라 기양 겹치는 대로 불리겄네 와 대박 신기혀
미안하다 파크야 이번엔 내도 실드 못 쳐주겄다 -
91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38:10착각할수도 있지. 신경안씀
난 딱히 입맛이 없어서 -
91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38:29왜 안 될거라 생각한겨? 신기할세
오 저 그림 니가 그린겨? 실력 좋은 친구로구만 -
917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39:41이리스 ㅎㅇ
겹치면 외향이나 소속으로 구분하지.
따로 불리는 이명이 있다면 그걸로 부르고. -
918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39:42잠만 있어봐
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노란 개의 가면
Item : 판나코타 한 접시 -
919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40:18이명
소년의 가슴에 불을 지피는 단어
니 이명도 있는겨? -
920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40:26파이퍼 네 이명은?
-
921 이리스 유스타프 (2868563E+6) 2020. 6. 25. 오후 8:40:43본인이 신경쓰지 않는다면야...
다들 안녕하십니까?
성이 없다라, 그건 확실히 독특하네요. -
922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40:56진짜 능지차이는 전설이다....
-
923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41:15(판나코타를 찍은 초점이 나간 사진)
잘 받았다! 두부같은 건가 싶었는디 푸딩이였구만
맛나게 묵을게 고마워 -
924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41:39파이퍼씨도 이명 있어?
오 이리스 씨 어서와~ -
925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41:40유스타프 친구 안녕안녕이여!
-
926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42:46미친 개. 그 까만 개자식. 개새X.
다양하게 불렸는데 긍정적인건 하나도 없네 -
927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43:40내본명이 겁나길었던건 기억하는데
펠리치타 어쩌고저쩌고 어떤지명 변경백 3세였나 -
928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44:04노랑댕 너 사진 초점 흐릿해.
성은 아무도 신경 안써. 중세시대마냥 성이 없으면 평민 그런것도아니고 -
929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44:16개가 들갔는디 긍정적인 게 읎다니 같은 개로서 자존심 상하는디
귀여운 멍무이라 불러주까 -
93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44:48아 맞아 우리누님 이명 미친댕댕이였지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펠리체 씨는 본명이 길었구만 -
931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44:59펠리치타 어쩌고저쩌고 어떤지명 변경백 3세였구만
이름 뜻 알기 쉽고 좋은 이름이여 -
932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46:27중간을 까먹었어 그렇게부르면 판나코타 압수다
-
933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47:11그리고 펠리체는 펠리치타의 애칭이야
-
934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47:24한번 준 걸 빼앗나! 니가 그러고도 인간이가!
아 인간 아이지
니가 그러고도 흡혈귀가! -
93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47:38뒤질때까지 물어뜯었거든
실제로 물었다는건 아니고
아니 그런 귀여운 별명 필요없어 골든댕트리버 -
936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48:19펠리치타 어쩌구저쩌구 3세 씨!
누님 너무 폭력적이라고 생각해.... -
937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48:22원래 가장기분좋게 들어올렸다 떨어뜨리는건 재밌거든
헛소리지만. -
93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48:36내한텐 골든댕트리버라꼬 귀엽게 붙여줘놓고서는
니 머리색 뭐여 -
939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49:51헛소리라 캐서 다행이여
것보다 맛있구만 이거 니 뭐 가게같은 거 열어도 되지 않겄어? -
940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50:14지금은 착하고 상냥한데? 폭력이라니. 나랑 안어울리는 단ㅇ...
ㅈㅅ
머리? 검정색. -
941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50:51지금은 상냥하지만 예전에는 어땠을까...!
-
942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50:59깜무이
깜장멍무이 -
943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51:35아 생각났다
펠리치타 베네데토 트렌티노알토아디제 변경백 3세 -
944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52:21예전에도 착했어
암튼 착했음
댕댕댕 짖어주랴? -
945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52:38진짜 기네
걸 다 어케 외우고 다녔나 -
946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53:05짖으면 녹음해서 여따 올릴 수 있나
-
947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53:35겁나기네.
말하다 혀씹겠다 -
948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53:37이름 길어!!!!
이명만 보면 누님이 그렇지 않았다는 걸 알 수 이따 -
949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54:39할 거 같냐 골댕아
지금은 착하잖아. 그럼 된거지 -
950 펠리체 (1880267E+6) 2020. 6. 25. 오후 8:54:45난 일보러간다
-
951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55:07ㅂㅂ
-
952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56:00인간이라믄 말여 한번 내뱉은 말은 지켜야 하는 법 아니갔어?
잘 가라잉 펠리 친구 -
953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56:51바이바이!
....뭐 그렇기는 한데.... -
954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57:45(파크 친구가 미묘해졌잖여)
-
95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8:58:04나는 인간을 포기하겠다 골댕!!!
그렇지?
나 성격 많이 죽은거야~ -
956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8:59:38나는 원래부터 미묘한 사람이었다
미묘미묘
그 말을 어떻게 믿죠! -
957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8:59:55니도 펠리 친구처럼 흡혈귀 될라고??
좋아 니 요괴 되면은 마지막 온정으로 한방에 편하게 보내주께 -
95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9:02:18미묘라고 해서 예쁜 고양이라는 개그 치면 아재같단 소리 듣나
-
959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9:02:45아니. 흡혈귀가 되고싶진 않어.. 난 인간으로 살다 죽고싶다고
지금 너의 볼을 당기지 않는게 그 증거다! -
960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9:03:38아재요 그런 드립 자제요
그런 생각을 하는 것 부터가 폭력적이잖아! 히익! -
961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9:03:59대화 한 번만에 태도 바꾸는 거 보소
그랴 잘 생각했으야 무릇 세상 모든 것들은 태어난 고대로 자라야 불행하지 않은겨 -
962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05:27불행하지 않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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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9:06:00그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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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9:06:04뭐야 도솔파미레도 어서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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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07:04그런겨! 어서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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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9:07:13확 프로페셔널 폭력마가 되어서 머리카락을 까치집으로 고정시켜줄까!!!
그렇지. 맞는 말이야
근데 한방에 보내준다니. 너무하네 골댕이 -
967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9:07:38꼬맹이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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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9:07:40끝말만 따라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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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9:08:16오래오래 잘근잘근 씹는기 더 잔인하지 않어...?
내는 내 친구 괴로워하는 거 못 본다 -
970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08:23ㅎㅇ!! 따라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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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9:09:07으아악 누님이 본성을 드러냈어!!!
꼬마 뭐하냐....? -
972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9:09:11진짜 긍가벼
내 장난 쳐도 되나? -
973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9:10:04인간 아닌것들을 씹어먹는다는걸로 해석해도 되냐
요놈 꼬맹이. 따라하는데 맛이들렸구먼 -
974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9:10:35인간 아닌 것들 맛은 읎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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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10:51뭐하냐! 되나!!! 들렸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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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9:11:25너 인간 맞냐 랑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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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9:12:53내 인간 맞고 방금 말 장난이었거든?! 설마 혹시 진짜로 받아들인 건 아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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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9:13:17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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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9:13:29그래서 니 지금 뭐하다 들온겨? 춤추는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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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9:13:47농담이였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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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노란 개의 가면 (1426449E+5) 2020. 6. 25. 오후 9:14:38뭐여 갑자기 분위기 급나게 미묘해졌는디
갑분미여 갑분미 -
982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9:15:25내가 인간이 아닌것도 아니고. 신경 안쓰걸랑
그리고 이모티콘 꼬맹이. 밥은 먹었냐? -
983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15:29뭐가 미묘해??? 이제 안따라해! 뭐하다 왔는지 맞춰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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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16:52먹었지!!! 디저트도 먹었어! 부럽지??? 피피는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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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9:19:03난...
그래 먹었다. 션찮긴 하지만. 디저트까지 먹었구나. 잘했어 꼬맹이 -
986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20:17왜??? 왜 시원찮아????? 제대로 안 먹으면 몸이 파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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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사서 파이퍼 (1491853E+5) 2020. 6. 25. 오후 9:23:06내 몸은 파업이란게 없어... 늘상 일 시키는 중이걸랑
손님 왔으니 가본다. -
988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25:19그럼 정신이 파업해! 빠빠이!!! 손님이랑 맛난거 먹구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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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9:28:59아아아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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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29:21나는 슬퍼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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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30:04어디에선 슬플 때 힙합을 춘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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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30:26졸리면 자라고 하고 싶은데
졸려도 힙합을 추면 어케 됨 -
993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30:34필요없어! 씨를 못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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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30:51힙합을 추면서 씨를 뿌리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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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31:17그럼 신더가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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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9:31:17힙합을 추기엔 너무 늙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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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32:10라라는 돌멩이니까 안 해도 돼! 돌멩이가 힙합추면 모래가 되버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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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파크 (6095889E+6) 2020. 6. 25. 오후 9:32:34니네 무슨 이야기를 하고 있는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일단 간다
볼 수 있으면 이따보자 -
999 청금석 (1728841E+5) 2020. 6. 25. 오후 9:32:56힙합에 대한 심도있는 토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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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신더 (9054657E+6) 2020. 6. 25. 오후 9:33:20역시 힙합 만물을 통일하나
파크 잘가라잉 -
1001 ᕕ( ᐛ )ᕗ (3733371E+6) 2020. 6. 25. 오후 9:34:33피피도 빠이빠이! 어디가 통일된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