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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04:11메인위키 :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
1 파크주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04:31(아무도 안 세우시기에 일단 세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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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전 12:04:53(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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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아침의 강의실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05:20" 너, 그거 들었어? "
" 뭐? "
늘어지게 하품을 하던 나에게 물음을 던져오는 오랜 세월 악연으로 똘똘 뭉친 악우 녀석에게 퉁명스러운 대답을 던졌다. 불편하기 짝이 없는 일체형 의자에 엎드려 있던 몸은 녀석에게 대답하느라 비명을 지르며 움직이기 시작했지만 별 수 없다. 이 빌어먹을 대학은 도저히 일체형 책상을 바꿀 생각이 없는 것처럼 보였으니까. 아무튼 몸 여기저기서 느껴지는 통증에 미간을 찌푸리고 있던 나에게 악우 녀석은 신경도 쓰지 않는 듯 눈을 빛내며 간질거리는 입을 열 준비를 하고 있었다. 안그래도 어젯밤 다른 동기들과 열심히 달린 덕분에 생긴 숙취를 간신히 털어내고 있던 나는 그 녀석이 입을 열려고 할 때, 다급하게 손을 뻗어 입을 막을 수 있었다.
" .... 들을테니까, 조금만 기다려. "
이대로 이 수다쟁이 녀석의 말을 들었다간 숙취가 더욱 거세질 것이라는게 뻔히 보였기 때문에 나는 오늘 비몽사몽 학교로 오면서 사온 이온음료를 거칠게 마셨다. 입안을 가득 채우는 차가운 액체가 전해주는 감각에 몽롱했던 정신이 어느정도 맑아지는 것을 느끼며, 내가 말하라고 하기만을 기다리는 악우 녀석에게 이야기 해보라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녀석은 내가 신호를 주자, 기다렸다는 듯 벌써부터 화려한 손짓을 이야기에 더할 생각인지 자세를 고쳐잡기 시작했다. 뭐,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릴거란 이야기는 굳이 해줄 필요 없을거란 생각이 들었다.
" 너, 우리 학교 뒷쪽 산에 올라가면 폐교가 있다는거 알고 있지? 그, 예전에 부속고등학교 건물로 쓰던 곳인데 신축건물로 옮기면서 더이상 안 쓰고 폐허처럼 되서 남아있다는 건물. "
" 알고 있지, 거기 가지말라고 선배들이 우리 입학 했을 때부터 입이 닳도록 말했잖아. 무너져서 죽으면 책임을 안 진다던가.. 아무튼 그랬던 것 같은데. "
" 너, 잘 알고 있구나? 이야기가 빠르겠네. 그러니까, 거기에 며칠전에 미용학과 여자애들이 세명이 담력체험을 한답시고 갔다고 하더라구. 거긴 어지간하면 경비원 아저씨들도 안 가시니까 여름에 놀기에 딱 좋아보였나보더라구. 그런데 그 날 이후로 여자애들이 강의에 안 나오기 시작한거야. 물론 평소에도 열심히 강의를 빠져나가던 애들이니까 그러려니 했는데.. 아니 글쎄, 어젯밤에 저기 폐건물에서 두명은 줄에 목이 묶인 체로 죽어있고, 한명은 넋이 나간체로 벽에 기대어 앉아있었다잖아. "
와, 이 녀석. 영화를 너무 많이 봤구나. 분명 어제도 스릴러 영화를 보고 온 후라는 것은 이녀석을 봐온 세월을 걸고 장담할 수 있었다. 내가 아무래도 이런 생각을 하면서 심드렁한 표정을 짓고 있었는지, 녀석은 나를 보며 답답하다는 듯 책상을 두드렸다. 아무도 없는 강의실이라서 녀석이 책상을 두드리는 소리는 더욱 크게 퍼져나갔고, 나는 귀가 아프다는 듯 귀를 후비적거리며 녀석을 째려보았다. 정말이지, 답없이 귀찮은 녀석이었다.
" 너, 지금 내가 또 뭐 이상한거 보고 와서 쓸데없는 소리한다고 생각하는거 맞지? 와, 진짜 억울하네. 아니, 뻔히 지금 학교 뒷산으로 가면 폴리스라인이 보이는데 내가 거짓말 하겠냐고.. "
" 아냐, 나는 너 완전 믿어. 우리가 알아온 세월이 얼만데. 요즘 내가 술독에 빠져있었다고 해도 내가 모르는 사이에 학교에서 그런 일이 있었다는 것, 네 말이니까 다 믿어. "
" 하아, 이 새끼.. 영혼이라곤 일도 없는 것 봐. 일단 끝까지 들어봐. 그래서 경찰들은 어젯밤에 혼자 살아남은 여자애를 용의자로 해서 잡아갔어. 뭐, 경찰들은 세사람 사이에 연애문제라던지 그런 것들이 겹쳐서 우발적으로 살해한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한다나 봐. 그런데.. 부속고등학교에 다니던 고딩들이 부쩍 겁을 먹은 얼굴로 돌아다닌다고 하더라구. 뭐, 예전의 괴담이 다시 시작됐다던가... 하면서 말이야. "
진부하기 그지 없는 이야기였다. 어디선가 들어본 듯한 레파토리의 이야기. 더이상 귀에 들어오지 않았지만 여기서 말을 끊어버린다면 녀석은 더욱 약이 올라서 떠들어댈 것이 눈에 훤했기에 나는 굳이 말을 끊지 않았다. 이어진 이야기는 ' 그래서 그 괴담이 무엇인지 슬쩍 고딩들한테 다가가서 물어보려 했었다. ', ' 그러다 치한으로 오해받아 고생을 했다. 그치만 학교 괴담 비슷한 것이라는 건 알아낼 수 있었다. ' 같은 이야기들이었고, 그것은 한참을 이어져 내 숙취를 강하게 자극할 뿐이었다. 나는 귀찮음에 연신 고개만 끄덕였고, 결국 이야기를 마무리한 녀석이 이제야 본론으로 들어가려는 듯, 장난기 가득한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었다.
" 그래서 말인데, 우리 오늘 밤에 그 건물로 가볼래? 그러니까... 호기심해결을 위한 담력체험이랄까.. 다른 애들도 끌어들이려면 나한테 맡겨줘. 내가 한두명은 더 데려올테니까. "
" 기각. 나 약속 있어. "
역시나. 이 녀석의 성격을 내가 모를리가 있나. 저녀석이 악우라고 생각하는 것도 저 호기심을 참지 못하는 성격 때문이었다. 궁금한 것이 있으면 가만히 있지 못해서 열심히 학교 기자 생활을 하고 있는 녀석이었으니 이번 일도 그냥은 못 넘어갈 것이 뻔했다. 확실히 등교하던 중에도 수근거리는 소리가 가득했던 것이 무슨 일이 있기는 한 모양이었는데 이런 일이 생겼을 줄은 꿈에도 알지 못했다. 그리고 이 녀석이 그걸 물고서 나한테 찾아올 줄 생각도 하지 못했다. 아니, 숙취만 없었으면 진작 녀석에게 붙잡히지 않게 도망을 가서 녀석이 날 찾지도 못 했겠지. 단단히 잘못 물렸다는 생각이 밀려오는 것과 함께 숙취로 인한 두통이 밀려왔고 나는 최대한 버텨보겠다는 듯 계속해서 같이 가자고 조르는 녀석에게 고개를 저어보일 뿐이었다.
" 아, 나 약속 있다고... 술약속, 그걸 빼고 내가 너랑 그런 곳이나 가서 뒤적거리고 있어야 되냐? "
" 하.. 우리의 지난 십여년이 넘는 세월의 우정을 그렇게 짓밟겠다 이거냐.. 너 정말 차가운 녀석이구나? "
목 끝까지 올라오는 욕을 참아내며 녀석을 노려봤고, 녀석은 내 눈초리에 놀란 듯 움찔하면서도 그 철판을 두껍게 깔아둔 얼굴에 미소를 지어보이며 맑은 웃음소리를 뱉어냈다. 하여튼, 예전부터 무슨 일만 있으면 저 사람 좋은 웃음으로 매번 빠져나가곤 했지.
" .. 하, 이렇게까지 하려고는 안 했는데... 내가 오늘 밤에 거기 다녀온 후에 1차.. 아니 2차, 하... 진짜 크게 마음 먹었다. 3차까지 쏜다. 진짜야. 이번엔 우리 과에서 애들도 불러와서 사줄테니까 나랑 가자. 응? "
비겁하게 술값으로 쇼부를 볼려는 녀석을 보며 나도 모르게 끙하는 앓는 소리를 낼 수 밖에 없었다. 나란 녀석이, 이렇게 술값 하나에 마음이 흔들릴 줄이야. 그렇지만 저길 가면 왠지 귀찮은 일에 말려들 것 같았다. 아니, 이미 귀찮은 녀석에게 물려서 이러고 있지만 아무튼 이 녀석에게 안 좋은 선례를 만들어서 앞으로도 두고두고 나를 달고 다닐게 뻔했다. 버릇을 잘못 들이면 내 미래가 힘들어진다. 그렇지만 3차까지 책임진다는 이 녀석을 잘 꼬득이면 오늘 술값만 아니라 며칠간의 술값이 해결될 것 같아서 조금 고민이 되기 시작했다.
나는....... -
4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05:37겹쳤다..
아임 쏘리 지금이라도 지울까 -
5 파크주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06:56지우는 법이 있나요
저도 하나 잘못 만들어서() -
6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07:29잠시만 참치백과 뒤지고 온다 딱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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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침의 강의실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08:00본스레의 선택에 따라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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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08:01만든 모든 이들을... 핥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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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전 12:09:54지우는 법은...저도 잘 모르겠어서 뭐라 답을 드릴 수가 없네요.
그리고 만약에 답레가 올라오지 않으면 기절한 걸로 생각해주세요, 뎁주.... -
10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10:31구와아아악 캔드민 문의밖엔 답이 없는건가
클났다 우리 어떡해 -
11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11:05그냥 묻히길 기다리면 된다.
그리고 선택지 반응을 기다린다. -
12 이름 없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11:59뭐임뭐임ㅁ무어ㅣ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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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12:08>>11 에라 모르겠다! 따라간다!
..() -
1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12:29일단 독백읽고산택지고르러가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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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파크주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13:57그렇다면
묻어두자 -
16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14:27선택지가 결정되면 구상해둔거에 살을 붙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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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15:19질문
오너방에다가 선택지 답 하는건가요
아니면 본스레에 캐입으로 하는건가요 -
18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15:47질문은 본스레에 했기에
아이들이 대답해주면 됩니다 -
1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16:03오케이인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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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18:51선택지가 세개 모이면 과반수로 선택지가 결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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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19:38[ 선택지를 위한 독백은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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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21:46무어 가.. 프롤로그입니다
와! 독백에 모브밖에 안 나왓어!
니콜라이 볼코프 - 일단 반역자고.. 미쳣음
카산드라 블랙 - 황실 의사 겸 과학자고.. 얘도 좀 미쳤음 -
24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22:16크으 좋아좋아 이런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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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22:20((일단 다 미쳤음이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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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23:07레벨란트에 정상인은 북부.. 북부도 좀 미쳤군
레벨란트에 정상인은 없습니다 돌아가 -
27 파크주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23:54그러니까 미친캐들만 나오는 세계관이라니
최고잖아 -
2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24:13아젠장(빌빌)
어장... 세우신 분 있나요 독백 하이드 좀 해주세요
이름실수했다 -
29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24:15얌전히 신캐는 친구를 따라가야겠구나
술값은 어쩔 수 없지 -
30 파크주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24:18그리고 삿쨩 왜 안 주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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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파크주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24:44하이드 어떻게 하나요(멍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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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24:46듀긍듀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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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25:18수멶애..실페횃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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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25:34https://youtu.be/Ma-WJUidpRU
다 미쳤다는 점에서
닼던 오스트를 드립니다(?? -
3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26:00삿주........ 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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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26:24미칑여자! 좋아!
미칑! 여자 좋아! -
37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26:26선택지에 따른 결과는 빠른 시일 내에 작성하도록 하겠습니다.
앞으로의 진행도 이런 식으로 진행될 예정. -
3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26:52manage 콘솔로,,,
$password <- 어장 세우실 때 사용하신 암호
hide.20
일케 하면 될거에요 -
39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26:54>>35
싫페횃서 -
4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27:24>>39 (코난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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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파크주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27:26>>38 하이드 완료!
>>39 (오열 -
42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27:42>>34
듣고 있는데 아주그냥 레벨란트같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피와 철! 피와 철! -
43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28:07사실 안 간다가 나올 줄았던 아코주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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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28:07(그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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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파크주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28:53위험이 도사리는데 안 갈 수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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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Who killed cock robin? - 1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29:17카산드라의 증언
(반역자 니콜라이 볼코프와 유일하게 친분이 있던 카산드라 블랙에게 증언을 요청, 받아들여짐. 아래 기록은 카산드라 블랙의 말만을 기록한 것이며, 취조인의 모든 발언은 공백 처리되었음을 알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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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코프의 일기 말입니까. 불행히도 저는 그 일기를 읽은 적도 없거니와, 그 존재에 관해서도 몰랐습니다. 그러니 저는 그 일기의 번역가로는 부적합한 것 같군요. 니콜라이가 반역자로 밝혀진 지금 그 일기를 읽을 순 없지 않습니까. 다만 경이 그 내용에 대해 알려주신다면 그에 관해 이야기를 해줄 순 있습니다. 제가 알고 있는 것에 한하여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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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로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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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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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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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정이 좋지 않으십니다. 제가 배신자처럼 느껴지십니까, 아니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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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뇨, 니콜라이와 저는 동료가 아니었습니다. 의아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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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제가 처음 생각했던 것보다 이야기가 길어질 것 같으니 편의상 닉이라고 부르겠습니다. 경께서는 반기시지 않겠지만……. 닉과않겠지만... ...닉과 제 사이에 대해 변명을 해보자면, 애초에 닉은 동료를 만들지 않는 성격이었습니다. 분명 관계의 폭이 넓기는 했지요. 하지만 조금만 가까이서 본다면 그 관계들은 겉보기엔 수평적이었지만, 실상은 닉이 모든 주도권을 쥐고 있었습니다. 그 사실을 눈치챈 사람이 닉에게 반가웠을 리가요. 게다가 저는 혼자 연구하는 편이었고, 닉이 제게 다가오지만 않았다면 아마 접점 자체가 없었을 겁니다.
뭐, 그런 이유를 제하고도 니콜라이 볼코프의 첫인상은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었습니다만……. 의외라고 느끼십니까? 그렇게 느끼시는 이유는... 충분히 짐작이 가는군요. 뭐, 경께서는 다른 사람들을 모두 제치고 제게 달려오지 않으셨습니까. 그것도 북부의 사람이, 블랙에게! 표현이 부적절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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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닉과 저는 죽음에 관하여 같은 의견을 공유하고 있었습니다. 죽음은 신의 저주가 아니라, 그저 생물 안의 무언가가 소진되어서 일어나는 일이라고요. 당시로써는 지나치게 파격적인 내용이었지요. 하지만 그로써 닉과 제가 도출해낸 결론은 정반대였습니다. 닉은 죽음을 도려내고 싶어 했고, 저는 죽음이 필수 불가결하다고 느꼈습니다. 제가 어째서 닉을 싫어했는지 아시겠습니까. 그 친구는 지나친 몽상가였습니다. 닉도 아마 제가 그리 생각한다는 사실을 알았던 것 같습니다. 타인이 생각하는 바를 워낙 잘 알아내니까요. 해서 저도 그다지 관심을 가지지 않았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었고.
그러던 어느 날 닉이 제게 말을 걸더군요. 카데바가 필요하다고 했습니다. 저는 이유를 물었고, 닉은 답하지 않았지요. 하지만 대답은 그것으로 이미 충분했습니다. 그 때의 제가 무슨 생각이었냐고요, 저도 모릅니다. 아니, 짐작이 가기도 합니다. 아무리 지나친 몽상이며 꿈이라도 그것이 실현된다면... 죽음을 모든 생명에게서 도려낼 수 있다고 생각해보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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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저는 의사의 윤리보다는 과학자의 호기심에 더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 자리는 그 잘잘못을 가리기 위한 자리는 아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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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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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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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시작하자면, 그날부터 암묵적인 계약관계가 시작되었습니다. 닉은 제게 연구의 진척을 알려주었으며, 저는 그 답례로 닉이 필요한 시체, 약품, 필요하다면 사형수까지 주었습니다. 경께서는 경악하시겠지만, 대부분의 사형은 교수대가 아니라 황성의 지하실에서 벌어지니까요. 그들은 실험쥐로 죽습니다. 아마 닉도 잡힌다면 지하실에서 죽음을 맞이하겠지요. 제 추측입니다만.
저 또한 정신을 차려 보니 실험에 동참했더라 말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그건... 거짓말이겠지요. 저는 그 누구보다 정신이 또렷했습니다. 실험 과정은 설명해도 이해하지 못하실 텝니다. 안다고 우기지 마세요. 경이 그 내용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면 진작에 제 동료나 제자가 되었을 테니까. 하지만 정리한 서류철을 로레인 측에 보내긴 하겠습니다. 이해하는 이가 있다면 제게 보내세요. 제가 여기서 살아나간다는 가정하에 말입니다. 북부에서 칼을 들기엔 아까운 인재이니... ...각설하고, 본론으로 돌아가죠.
닉은 몇 개월이 지나서야 포기했습니다. 드문 일이었지요. 그가 무언가를 포기하는 광경은 처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는 그 즉시 또 다른 꿈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마치 그것을 위해 처음의 야망을 포기했다는 것처럼 말입니다. 어쩌면 제 직감이 맞을지도 모르고요.
"-"
닉은 불멸을 꿈꾸었습니다. 불사가 아닌, 불멸 말입니다.
"-"
그 자신이 그리 되기를 바랐냐고요?
그럴 리가.
"-"
경께서는 살로메를 잊으셨습니까?
(낮은 비웃음 소리, 책상을 내리치는 소리, 불쾌한 침묵.)
"-"
...살로메는 실존 인물이 아닙니다. 실존해서도 안 되고요. 이해가 되지 않으십니까? 살로메는 닉의 머릿속에만 존재합니다.
"-“
아뇨, 모델이 있긴 합니다. 연구를 함께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아 닉이 제게 꽤나 긴 이야기를 들려주더군요.
“-”
진위 여부? 글쎄요.. 저는 니콜라이를 믿지 않고, 경은 절 믿지 않으시죠. 대답은 이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작은 기침 소리, 카산드라 블랙의 불쾌한 웅얼거림이 이어졌다.)
니콜라이 볼코프가 니콜라이 볼코프가 아니라, 데인드리로 바깥을 활보했을 때의 이야기입니다. 제게도 꽤 최근까지 니콜라이는 볼코프가 아니라 데인드리였지요.
니콜라이는 꽤나 훌륭한 학생이었고, 당시에는 돌아갈 집도 있었습니다. 니콜라이는 그 곳을 삼촌 댁에 간다고 표현했습니다. 저런, 경께서 조사하실 일이 더 느셨군요. 그런 표정 짓지 마세요. 여기서 허튼 소리를 했다간 목이 날아가 버리는 사람은 경이 아니지 않습니까.
하여튼, 닉은 그 날 지쳐 있었고, 잠시 산책이라도 할까 싶어 밖에 나왔다 합니다. 그리고 밖에 나온 그 자리에서 그 여자를 봐 버린 겁니다. 그래요, 살로메. 그 누구보다 아름답고, 완벽한 그 여자. 사실 닉은 그 여자의 얼굴도 잘 기억하지 못합니다. 이름도 모르고, 어디서 왔는지도 모릅니다. 살로메는 닉이 엄청난 심사숙고 끝에 붙인 이름이지요. 그 여자는 사실상 아무것도 남기지 않았습니다. 다만 그 여자가 눈이 멀 정도로 아름다웠다는 사실과, 닉에게 엄청난 집착을 남겼다는 것만은 명백하지요. 닉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 놓았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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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29:27>>40
커허억(대칑 숨넘워가넌 소리) -
4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29:46파크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당신들 빨리 이름실수 다 잊어(맨인블랙짤)
못 봤음... 개이득 -
4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0:14닉과않겠지만
난 이거인줄아랏는데 -
50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30:23그! 물어볼 것이 있습니다.
욕설이 들어가는 것에 대해 어찌 생각하는가요 -
51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1:01(앞으로 나올 독백 봄)
(비속어파티!)
(경고문이 있고... 도를 지킨다면 괜찮다고 생각해) -
52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31:20
열워분들애 『추억』을
재생하갯업미다
(콘솔이 앙머그멶 : https://youtu.be/5rFBkHb8CL8) -
53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1:43>>49 젠장그것도잇네......... 그건.... 파크주한테 미안하니까 넘어갑시다
좀 더 중대한 실수가 있었음 -
54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31:44그냥 초중고 같이 나온 애들이 나눌법한 정도의 욕설 정도일 것.
이 아이 저 아이.. -
55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32:04>>50
져넌... 좋섭믜다 -
5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2:22세상에
멜트잖아
욕이요
모 대충... 뭐 어때 -
57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32:29삿주 아리가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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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2:53패드립 정도만 아니면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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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오래된 이야기 (7311362E+5) 2020. 6. 23. 오전 12:33:11옛날 옛날 먼 옛날에, 위대한 제국이 있었습니다.
그 제국은 마왕과 항상 전쟁 중이라 전튜가 끊지 읺으며침랙, 약탈이 자주 일어났답니다.
그러던 중 한 성벽의 수비대장은 마왕군의 침략을 전부 막아내는데 성공해 이름이 드높혀졌습니다.
그렇게1년 2년 3년이 지나고 용사가 선별되어 마왕을 물리치고 평화가 와야할터였습니다만.
수비대장은 그 소문을 믿지 않았습니다.마왕은 살아있고 자신은 이 성벽을 지켜야한다라는 사명감을 지닌채 매일 매일 성채를 지켰답니다.
그렇게 밖에서 온 마물들을 처단하며 성을 지키건 그는
제국이 세퇴한지 300년이 지난 지금도 그성벽을 지키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세상 사람들은 그 자를 이렇게 부른답니다.
성벽의 마왕이라고 -
60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33:24이번 신캐는 초능력 같은 것은 없는 군필 복학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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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전 12:33:3612시가 지났으니
오늘 아님(두둥 -
62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4:07여튼.. 제가 레벨란트를 남한테 보여주는 것이 첨이라................
아니 계속 레벨란트라고 오탈자했었네 레벨란테랍니다.. 여튼..
흥분해서 설정과잉하면 절 말려주세요 -
63 파크주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34:20흑이주가 갓캐가지고 우릴 속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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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전 12:34:50무려
4명의 아이디어와 의견이 들어간
갓이시다 갓캐라니 무엄하구나(적당 -
65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4:50흑이주가 우릴 죽엿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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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5:14비장미의 독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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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전 12:35:30그러니 저게
초톡방판 왕좌의 게임-토순과 바닐라의 노래-인거죠? -
68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35:48공포의 장르를 살짝 고민되지만 그래도 가닥은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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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6:04>>토순과 바닐라의 노래<<
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바닐라의 노래로 하기엔... 너무 잔인해요 -
7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6:08☆토순과 바닐라의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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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일기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36:10데이브 씨가 만들어준 차원까지 알두인을 데려가는 건 문제가 되지 않는다.
매그너스의 눈에서 나오는 압도적인 매지카로 강제로 공간을 왜곡시켜서 그쪽으로 이어버리면 되니까.
그쪽에서 발동될 함정 또한, 차원에 관해서 가장 박식한 교수님들과 함께 설계를 끝마쳤다.
이제 남은 건... -
72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36:11토순괔ㅋㅋㅋㅋㅋ바닐라읰ㅋㅋㅋㅋ노랰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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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36:20엉잲가...삿쨘이 패싸엄하는 독백을 스구 십싐미다.
않하갯즤망여... -
74 파크주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36:31토순과 바닐라의 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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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36:49bgm 좀 찾아둬야겠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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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6:53와아아악
용사냥이다 용사냥 -
77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7:11용사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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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7:35위키만들러가야지 아악 넘죠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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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37:40>>75
엿싀나...
저넌 이미 짐좍하거잇섯줘 -
80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38:39알렉세이를 볼대마다 하거싶은 것
어이~ 알랙쇄이~하거 동내 경운기 아저시처럼 불뤄보긔. -
81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9: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해주세요 -
82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40:11https://youtu.be/Ga_H7_HhVG4
밤에 듣기좋은(?) 거...
흠흠 -
83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전 12:40:20어이 알뢕쇄이
진료비 넣을게(적당 -
84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1:30그 진료비는 오너가 잘 챙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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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42:09바람직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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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2:18>>82 아아 한때... 자작 플래시 게임에서 많이 나오던 오랜 친구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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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43:09>>86 정확히는 영화 bgm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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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어느 누군가의 이야기들 (65803E+59) 2020. 6. 23. 오전 12:44:19- 빨간구두 ✅
- 백야 전쟁
- 소나무에 대롱대롱 ✅
- 아무것도 아닌
레비의 어느 옛날 이야기
~ 빨간 구두 ~<clr>
옛날 이야기나 해볼까.
옛날.. 까마득한 옛날의 어느날에 빨간구두라는게 팔렸다지.
춤을 잘추든 못추든 이 구두만 신으면 천사처럼 아름다운 움직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특별한 센서를 달았다고 했나.
축젯날 전에 잠깐 팔린 이 구두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 구두를 신기 위해서 몰려들었고, 구두장인은 구두가 다 팔리자 조용히 자취를 감췄지.
왈츠가 틀어지기 시작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움직임들이 공원을 수놓았어. 정말 아름다웠다고 했는데. 못 봐서 아쉽지만..
그러나 그 구두에는 함정이 있었어. 구두를 작동시키는 버튼은 있지만, 그 버튼을 눌러도 구두는 멈추지 않았던 거야. 어째선지 벗는 것이 매우 힘들었던 이 구두를 어거지로 벗거나, 신발을 망가트리거나, 아니면 자신의 발목을 희생하면서 공원은 아수라장이 되었어.
그 이후엔 어떻게 되었냐고? 흠.. 나도 모르지. 확실한건 그날 이후로 빨간구두가 금지 물품이 되었다는 것. 그것 뿐이야.
기억하고 싶지 않았는데
<clr green>~ 소나무에 대롱대롱 ~
슬프게 생각하지마
추억도 과거도 기억도 슬픔도
전부 매달아 버리렴
---
트리거 (유혈 표현, 약간의 잔인한 묘사) 주의
---
매달린 사과
매달린 컴퓨터
매달린 로봇
매달린.. 이건 가족 앨범?
뭘까 이 나무는
여기에 매달면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설마 그 이야긴가?
---
옛날 옛적 두루미가 담배 피던 시절에 어느 작은 마을이 있었답니다. 비록 작디 작은 마을이었지만 이 마을에는 이상한 소문이 떠돌고 있었지요.' 마을 중앙의 소나무에 물건을 걸면 모든게 이루어진데! '
사람들은 그 소문을 듣고 일제히 작은 마을로 몰려들었습니다. 마을 중앙은 나무에 물건을 걸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죠. 사실 그 소문은 마을 사람들이 일부러 퍼트린 소문이었어요! 마을의 번창을 위하여 살짝 장난을 친거죠.근데 이게 왠걸? 나무에 걸린 물건들에서 빛이 나더니 사람들의 아픈 곳, 슬픈 기억, 이루어 졌으면 하는 것 등 소원이 정말 이루어 진거였어요!
그 광경을 본 마을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죠. 사람들은 환호하며 이 나무를 소원나무라 부르며 좋아했어요. 나무는 명물이 되었고, 이 마을에 들린 사람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물건을 모두 꺼내 손에 잡히는 대로 나무에 걸기 시작했지요. 마을 사람들은 좋아했어요. 마을이 더 발전하고 사람들도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자신들은 그걸 이용하여 이득을 더 취하려고 했죠. 그러다가 한 사람이 나무를 독차지 할려고 하자 우당탕! 몸싸움이 일어났어요.서로가 서로를 깔고 뭉개며 나무에 더 많이, 더 많이 물건을 걸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한 사람의 몸에서 피가 새어나와도 사람들은 아랑곳 안하고 미친듯이 달려들었지요. 마을 사람들도 이 사람들을 말려보다가 깔려 죽고 맞아 죽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러다가 우지끈. 나무의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말았어요.나무는 생기를 잃었고, 갑자기 나무는 사람들에게 이루어 주었던 소원을 뺏아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상처입은 몸을 감싸 안았지만, 마을 중앙과 나무는 이미 피바다가 되었고, 한 가족만이 마을에 남아있었죠.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바라봤어요. 소나무에 걸린 물건들을. 사람들을. 그리고 그 사람들이 원했던 소원들을.
결국 대가 없는 소원은 피를 불렀고, 가족은 그 뒤로 마을을 완전히 떠났어요. 눈이 소복소복 내리기 시작했고, 가족의 발걸음에는 붉은 자국만이 남았어요.
아이는 생각했어요
나뭇가지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지만 아이니까 알길은 없었겠지요
영원히
---
기억 난다. 그 이야기.
그러면 여기.. 있네. 나뭇가지.
부러진 자국도 여기 있고.
참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니까.
안 그래, 나무야? -
89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전 12:44:40https://youtu.be/nxz3454sups
대충 도부네 독백은 이런 분위기의 나레이션이라 들어주면 좋다 -
90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4:59앗 대롱대롱 재업이다
-
91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45:02..^^..
커맨드 잘 못 설정했다..
나 테스트 어떻게 하는 지 모른다고.. -
9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5:34콘솔 칸에 test 를 적으면 된다!
-
93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45:43그래서 한번 더 올릴 예정이니 <ruby 제발 잊어줘..> </r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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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46:02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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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전 12:46:10허나 거절한다
하하 실수했데요 하하 -
9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6:13모바일로 하다가 갑자기 ??? 상태였어
레스가 안 써져가지고
알고 보니 본어장이 1001을 찍은 거였고 -
97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6:39>>96
하학(뎁가락질 -
9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7:50세계관 정리를 하려면,, 누군갈 밀어넣어야 하잔아
콕카콜라 맛잇다
.dice 1 4. = 2
꼰대 양아치 쓰레기 미친놈 -
99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47:58
-
10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8:12>>98 몬가 하나같이 수식어의 상태가
-
10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8:32피클주를 불리기 위해
물을 붓습니다 -
102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2938465E+5) 2020. 6. 23. 오전 12:49:30피클주 귀여워 핥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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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50:53피클주 늘어나라 얍
-
104 이름 없음 (6296576E+5) 2020. 6. 23. 오전 12:51:52oO(물머근피클)
-
105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51:52- 빨간구두 ✅
- 백야 전쟁
- 소나무에 대롱대롱 ✅
- 아무것도 아닌
레비의 어느 옛날 이야기
~ 빨간 구두 ~
옛날 이야기나 해볼까.
옛날.. 까마득한 옛날의 어느날에 빨간구두라는게 팔렸다지.
춤을 잘추든 못추든 이 구두만 신으면 천사처럼 아름다운 움직임을 구사할 수 있도록 특별한 센서를 달았다고 했나.
축젯날 전에 잠깐 팔린 이 구두는 남녀노소 누구나 이 구두를 신기 위해서 몰려들었고, 구두장인은 구두가 다 팔리자 조용히 자취를 감췄지.
왈츠가 틀어지기 시작하고, 아름다운 선율과 움직임들이 공원을 수놓았어. 정말 아름다웠다고 했는데. 못 봐서 아쉽지만..
그러나 그 구두에는 함정이 있었어. 구두를 작동시키는 버튼은 있지만, 그 버튼을 눌러도 구두는 멈추지 않았던 거야. 어째선지 벗는 것이 매우 힘들었던 이 구두를 어거지로 벗거나, 신발을 망가트리거나, 아니면 자신의 발목을 희생하면서 공원은 아수라장이 되었어.
그 이후엔 어떻게 되었냐고? 흠.. 나도 모르지. 확실한건 그날 이후로 빨간구두가 금지 물품이 되었다는 것. 그것 뿐이야.
<spo>기억하고 싶지 않았는데<spo>
~ 소나무에 대롱대롱 ~
슬프게 생각하지마
추억도 과거도 기억도 슬픔도
전부 매달아 버리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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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거 (유혈 표현, 약간의 잔인한 묘사)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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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린 사과
매달린 컴퓨터
매달린 로봇
매달린.. 이건 가족 앨범?
뭘까 이 나무는
여기에 매달면 다 해결되는 것도 아니고
설마 그 이야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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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옛적 두루미가 담배 피던 시절에 어느 작은 마을이 있었답니다. 비록 작디 작은 마을이었지만 이 마을에는 이상한 소문이 떠돌고 있었지요.' 마을 중앙의 소나무에 물건을 걸면 모든게 이루어진데! '
사람들은 그 소문을 듣고 일제히 작은 마을로 몰려들었습니다. 마을 중앙은 나무에 물건을 걸려는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었죠. 사실 그 소문은 마을 사람들이 일부러 퍼트린 소문이었어요! 마을의 번창을 위하여 살짝 장난을 친거죠.근데 이게 왠걸? 나무에 걸린 물건들에서 빛이 나더니 사람들의 아픈 곳, 슬픈 기억, 이루어 졌으면 하는 것 등 소원이 정말 이루어 진거였어요!
그 광경을 본 마을 사람들은 경악을 금치 못하였죠. 사람들은 환호하며 이 나무를 소원나무라 부르며 좋아했어요. 나무는 명물이 되었고, 이 마을에 들린 사람들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물건을 모두 꺼내 손에 잡히는 대로 나무에 걸기 시작했지요. 마을 사람들은 좋아했어요. 마을이 더 발전하고 사람들도 좋아하니까요. 그리고 자신들은 그걸 이용하여 이득을 더 취하려고 했죠. 그러다가 한 사람이 나무를 독차지 할려고 하자 우당탕! 몸싸움이 일어났어요.서로가 서로를 깔고 뭉개며 나무에 더 많이, 더 많이 물건을 걸려고 했어요. 그러다가 한 사람의 몸에서 피가 새어나와도 사람들은 아랑곳 안하고 미친듯이 달려들었지요. 마을 사람들도 이 사람들을 말려보다가 깔려 죽고 맞아 죽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러다가 우지끈. 나무의 나뭇가지가 부러지고 말았어요.나무는 생기를 잃었고, 갑자기 나무는 사람들에게 이루어 주었던 소원을 뺏아가기 시작했어요!
사람들은 비명을 지르며 상처입은 몸을 감싸 안았지만, 마을 중앙과 나무는 이미 피바다가 되었고, 한 가족만이 마을에 남아있었죠.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 채 바라봤어요. 소나무에 걸린 물건들을. 사람들을. 그리고 그 사람들이 원했던 소원들을.
결국 대가 없는 소원은 피를 불렀고, 가족은 그 뒤로 마을을 완전히 떠났어요. 눈이 소복소복 내리기 시작했고, 가족의 발걸음에는 붉은 자국만이 남았어요.
아이는 생각했어요
나뭇가지가 부러지지 않았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하지만 아이니까 알길은 없었겠지요
영원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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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 난다. 그 이야기.
그러면 여기.. 있네. 나뭇가지.
부러진 자국도 여기 있고.
참 사람은 이기적인 동물이라니까.
안 그래, 나무야? -
106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5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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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6729968E+6) 2020. 6. 23. 오전 12:53:18/ <- 뒤에 이거 빼먹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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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53:39아 됐어 나둘래
이걸로 재업하기엔 너무 사소한 것이었다 -
109 이름 없음 (6296576E+5) 2020. 6. 23. 오전 12:54:04콘솔창에 test라고 써넣으면 레스 올리기 전에 확인할 수 있어요!
테스트창에서 콘솔 지우고 마솝 누르면 그대로 본스레에 올라가고요 -
110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전 12:54:50(이름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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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55:12예시를 보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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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55:56아무튼!!
독백 재업에 숨겨진 하나 찾은 사람 있나?
하나는 까발려졌지만 상관 없어 이젠 -
11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56:21하지만 테스트를 하면
어장에 레스가 안 올라가는 걸 -
11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56:35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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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56:44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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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전 12: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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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6729968E+6) 2020. 6. 23. 오전 12:5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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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57:41콘솔이 <> 이거 맞나?
<test> 이렇게 쓰면 됨??? -
119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59:24야호
다녀왔어
뭔지 알겠더라 -
120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59:44콘솔이 그 콘솔이엇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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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59:47박수 짞짞짞짞짞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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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전 1:00:18오카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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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6729968E+6) 2020. 6. 23. 오전 1:00:35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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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어디선가 들려오는 소리들 (65803E+59) 2020. 6. 23. 오전 1:06:04헉 하고 숨을 참는다.
휙 하고 뒤를 돌아본다.
너는 없다.
사실, 나도 알고 싶진 않았어
미안해
하지만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
노래하던 아이야, 다시 한번 들려주겠니?
눈을 뜬 순간, 너무나도 어두웠다.
눈을 뜬 순간, 너무나도 차가웠다.
눈을 뜬 순간, 너무나도 무서웠다.
하지만 도망치지 못했다.
하지만 알지 못했다.
하지만 빠져나오지 못했다.
그 새까만 눈이 날 바라보고 있었기 때문에.
- 악몽, 무명의 시인 -
악몽은 일종의 현상이자 잘때 보이는 이상물체에 더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분명히 살아있는 것처럼 보이진 않거든요.
하지만 사람들은 말합니다. 그것은 그림자 속에서 살아가는 괴물이라고.
오늘날 악몽은 몬스터의 한 종류로 분류되어 있습니다.
바다는 참 아름답고
참 깊지
그러니까 나랑 같이 놀자 -
125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06:37테스트에서 수정만 하다가 1시 넘겼다
젠장 -
12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7:50가정사 특히 사이 나쁜 부모자녀 문제에서 데이브는 자녀 편을 섭니다
사유: 본인이 그랬음
부모님을 죽음으로 몰아넣고
그 죽음에 복수했다! 고 생각한 애기도 하니 허허 -
12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8:19>>124 뭐야 놀지 마요 도망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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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08:35그러니까 나랑 놀자
언젠가는 라르고를 중심으로 심해 친구들 이야기도 풀까 생각중임 -
12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9:24라르고네 이야기였군
심해(두근!) -
130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10:33클레리랑 프레드릭(아버지 이름) 문제는.. 쌍방과실입니다
꼰대와 양아치가 만나서 만난 시너지효과라고 해야하나
아침인사로 서로 언제 뒈지세요? 넌 그 혀를 언제 뽑던가 해야겠구나. 하는 사이.. -
13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1:03아니 꼰대가 클레리네 아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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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1:12:57무어 가가... 이런 분위기는 아닙니다
하필이면 제일 엇나간 놈이 1빠따라(머슥 -
13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3:49★하필이면 제일 엇나간 놈이 1빠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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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전 1:14:07졸리니 토순이 인고 자러간다
도-바
(도바킨이라 외치기 잔에 푸스로다 당했다는 뜻) -
13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5:22도바
킨
푸스로다! -
136 せいたんの日 (65803E+59) 2020. 6. 23. 오전 1:18:27" 있잖아요, 생탄의 날이라고 혹시 아시나요? "
" 응? 그런건 못 들었는데, 그게 뭐야? "
" 가끔씩 전혀 본적도 없는 사람이 탄생하는 날이요. 데이터베이스 에도 없고, 여태까지 아무도 몰랐던 사람이.. 뿅하고 나타나는 거죠. "
" 음.. 신기한 날이네.. 모르는 사람이 갑자기 나타나는 건 놀랄만 하지. "
" 나타난 사람은 종족도, 외형도, 성격도 다 각기 달라요. 뭐 당연한거 겠지만.. 마치 이곳에서 살아본 것처럼 익숙하게 지내는 모습이.. 뭔가 위화감이 들기도 하지만.. "
" 그렇구나.. 근데 넌 그걸 어떻게 안거야? "
" 예전에 도서관에서 발견한 오래된 신문에서 봤어요. 이번 생탄의 날에는 무슨 사람이 나타날까요.. "
" 어쩌면 다른 시간선의 사람일지도 모르지. 밝혀진 건 아무것도 없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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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별이 태어나던 밤에
전 이곳에 왔어요
어쩐지 익숙한 공기
어쩐지 익숙한 공간
하지만 기억나는 건 없이 백지
나중에 들은 이야긴데, 성탄의 날과 생탄의 날은 가끔 겹치기도 한다네요.
3차원에서 성공적으로 넘어온 걸 진심으로 축하해! ♬ -리피트 -
137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19:42으아아악
색 노가다 너무 힘든 것 -
13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0:54원래 색 노가다가... 짱힘든거시야
생탄의 날 백업이다 ㅇ0ㅇ
ㄱ러니까 저게 막... 리피트같은 애들이 뿅하고 나오는 날이라는 거지 -
139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1:52정답
드래그하면 친히 칭찬해주는 그 놈의 글을 볼 수 있다 -
140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전 1:22:52제목은 발음 장난
성탄과 생탄은 일본어 발음이
세이탄-으로 동일함 -
14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56리피트-하이인 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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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전 1:25:182020년 공부를 하고 있는 멍멍이는 인터넷에서 플러팅 관련한 글을 본 모양입니다
멈머 '요즘 이런기 유행이라 카든디 반응들이 왜이려?? 우리 차원만 유행하는겨??' -
14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6:37멈머야 그거... 그거 주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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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6:52댕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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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클레리 무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29:45내가 드디어 미쳤다
그 양반이 좋아하겠네
북부에 처넣으면 어떻게 하지
그럼 그냥 자살한다 -
146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전 1:30:05(주접이나 플러팅이나 잘 못하는 댕주 입장에선 거기서 거기...)
앟 오해의 소지가 있어 덧붙이자면 멍멍이가 플러팅을 일부러 했단 게 아니라 "요즘 애들은 이런 말투를 쓰는구나!" 하는 감각으로... 의도는 쏙 빼놓고? 뭐라 해야 하지 암튼 그렇습니다 예 -
147 박주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0: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댕댕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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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전 1:30:32>>144 삿바(?!)입니다 안녕히 주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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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30:52댕댕이 기엽내욘_...
몇살인가욜... -
15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31:26뭐야 무어 죽지 마요
>>146 데이브가 고장나고 오너가 어엌ㅋㅋㅋ 댕댕이 귀여워 했습니다 안심하십시오 -
151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9552353E+5) 2020. 6. 23. 오전 1:34:34졸았당.. 자러갑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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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1:35:29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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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35:56아코주-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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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박주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7:43클레리
본래의 목적 다했다
들어가라! -
155 박주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7:49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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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40:10다른 건 몰라도 귀엽다는 말은
얘 인생에... 얼마나 들었을까 고민하는 중임 -
157 박주 (5250382E+5) 2020. 6. 23. 오전 1:40:54데이브 고장나는거.. 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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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47:44실시간으로 데이브의 판단력
오락가락 하는 중 -
159 DAVE (211201E+59) 2020. 6. 23. 오전 1:50:37아니
나는 어쩌다가 내 무덤을 스스로 팠나 -
160 박주 (5250382E+5) 2020. 6. 23. 오전 1:51:07데이브에게 바칩니다
스스로 불러온 재앙에 짓눌려
탄식은 하늘을 가리우며 -
16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52:20>>160 명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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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1:54:50팤주...잘 뻔 헸다....
안 잤다
이겼어 -
16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55:27잠: 나는 사천왕 중 최약체...
-
16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56:23신더의 경우
진심으로 귀엽다고 한 사람을 걱정합니다(그 혹시 시력이 어떻게 되냐)
물론 양어머니 뺴고 -
165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전 2:02:34샄바
-
16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03:36삿주-바이
-
167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2:03:55팤바
-
16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04:32혼선!
팤바인것인가 삿바인것인가
둘다인것인가 -
169 삿페이주 (8054869E+6) 2020. 6. 23. 오전 2:11:07https://youtu.be/km2iPhTT3wc
마페이 생각나는 노래만 올리궈... 진자 샄바 -
17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12:39삿바삿바
-
17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13:11첫 구절부터
마페이자나요 -
17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14:01으어어
졸린데 쫌만... 뭉개다 가야지 -
17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23:51oO(뜬끔없는 게 생각났는데)
oO(엄마랑 아빠 중에 누가 더 좋아 라는 질문 톡방캐들로 보고싶어졌다)
oO(예상으로는 엄마랑 아빠가 일단 있는지부터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니냐는 반응이 보이긴 하는디) -
174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31:51파이퍼: 나 고안데
파이퍼: 그래도 만약 있다면 엄마쪽?
이네요!! -
175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2:33:02파크 : 나도 고아인데
잠이 안 와서 다시 톡하 -
17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34:44신더: 왜 고아 정모가 됐어
-
17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35:14사하팤하
아니팤주는 ZARA -
178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35:20파이퍼:우리 보호비 안내면 짤없으....
-
179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35:44톡하톸하!
파크주 줌쎄요8ㅅ8 -
18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36:04신더: (대충 양어머니가 있다는 말)(엄지척!)
-
18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36:34데이브
팝니다: 부모님, 아직 자식 사랑한 적 없음. -
182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2:36:39파크 : 나는 어렸을 때 기억이 없는지라
잠이 안 와여
내일 시험이라 공부나 좀 더 할 것 -
18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37:15시험이 잠을 망쳤다
이게 다 시험때문이다 -
18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38:31프문 세계관이 팍팍한 건 알고 있었지만
허엉 파이퍼
>>182 (ㅔ) -
185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2:38:50아무튼 시험 탓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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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39:30시험이 나쁘다. 시험을 매우쳐라!!
캐릭터들의 귀욤뽀쨕한 어린시절이 궁금합...니다 -
187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40:24보호비와 세금을 동시에 뜯어가는주제에 못내면 너사망인 악랄한 세계관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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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41:10(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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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41:38https://picrew.me/image_maker/199534
(잠깐)
(생각해보니 비상업이잖아) -
190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2:42:17파크 : 고아원에서 하루종일 멍 때리는 말 없는 아이
레인 : 지금과는 정 반대로 잘 웃고 떠드는 아이
알가놈과 프폴은 패스 -
19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44:08https://picrew.me/image_maker/199534/complete?cd=9nmGxXBQgb
데이브 어릴 적은 이렇게 생겼다
많이 위축되고 그치만 엄마아빠 사랑 받으려고 안간힘 쓰는? 소심한 쫑알이 엄마아빠말 잘듣는다 -
19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45:08>>190 레인의 성격변동의 상태가
((멍때리는)) 메모 -
193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45:18>>189 앗... 아앗!!
파이퍼는 각인된 병아리마냥 보호자의 반경 1미터 이내를 절대 안벗어나던 꼬꼬마 어린이였답니다!
성격이 순한건 아니였지만요! -
194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2:46:17뎁 끼여엇
>>192 (대충 떡밥이라는 내용)
>>193 헉 삐약이 귀여워 -
195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46:19>>191 소심한 쫑알이라니 세상귀요미 뱁새쟝...
-
19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47:01파이퍼 귀여웟... 각인된 병아리마냥 으악 귀여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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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48:23파이퍼(꼬마): 나..날 떼어놓으면 울어버릴거야!! 알아?! 울어버릴..꺼...흐끕... 흑... 라고오...
라는 느낌으로 따라다녔으니까요!
이거 진짜 병아린데(고민 -
19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48:36(신더요)
(구 구현이 안 된다)
독백 백업 전이기도 하니 대충 풀자면
고아원에 봉사활동 온 히어로들을 만나고 나도 안 지켜주면서 무슨 영웅이냐구 떽뗵거림
그리고 봉사활동 온 히어로 중 한명한테 입양된다>>대충 어리둥절
똘망순진똘똘사고뭉치 -
19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49:00>>197 으아악
귀여워
귀여워어엉 -
200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2:50:31>>197 삐약이 쓰다듬을래요
쓰다듬게 해주세요
>>198 똘망순진똘똘사고뭉치<<<<<귀여워 -
201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51:24톡방캐릭들.. 다들 애기때는 역시 귀욤뽀쨕 그 자체..!
심쿵사 당해버리는거에요! -
20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52:11뽀쨕뽀쨖뽀쨕... 크윽
귀여워 -
203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52:44잔뜩 쓰담해도 좋지만 물려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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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8코주 (8185929E+5) 2020. 6. 23. 오전 2:52:55아직도 산 사람이 있어?
AU 통합문서 옮겨놨다
표 변환하느라 손목빠개짐
넛주 오면 로보토미 부분은 표 변환하기 힘들어서 보류했다고 전해줘 -
20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53:39>>204 리듐이랑 아틀이 문서가 최근수정이길래 8코주다 했더니
세상에
당신은 신입니까 -
20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2:55:10일단 8코주를 핥으며
자러 가겟다
톡바 -
207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55:11세상...!
수고하셨어요! -
208 박주 (5250382E+5) 2020. 6. 23. 오전 2:55:35오ㅓ 기절잠
-
209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2:55:46
-
210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55:48그럼 저도 모두를 핥으며..
내일뵈요! -
211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2:56:23뎁주 사서주 바이!
박주는 다시 주무십셔 -
212 박주 (5250382E+5) 2020. 6. 23. 오전 2:56:52으아각 귀여운티미
졸리니 내일 아침에 핥겟다
다시톳바 -
213 파크주 (4847717E+5) 2020. 6. 23. 오전 2:57:32박바
셔터 내리겠슴다 -
214 박주 (5250382E+5) 2020. 6. 23. 오전 7:23:22아오 목이야
-
215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전 7:40:28어젯밤에...기절했다....
그나저나 박주는 괜찮으신가요...? -
216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전 7:55:39우리 뭐냐 그 합체하는 유희왕 카드처럼 한 부위씩 아픈거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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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전 7:56:17팔의 백이주... 허리의 주나주... 목의 박주... 뭐 이런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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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1124853E+6) 2020. 6. 23. 오전 8:05:44납량특집 시작은 >>3에 있습니다.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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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전 8:11:12좋운 아침이에요
안녕히 줌세여 -
220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전 8:12:19도부 독백은 >>59에 있다(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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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전 8:14:32멍멍주가 잠들었어!
그는 4 댕댕이 중 최강..! -
222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전 8:15:37((네 마리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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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전 8:2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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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넛케주 (1493303E+5) 2020. 6. 23. 오전 8:27:17힘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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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전 8:42:04모야 홍보시간이야? 뉴박주월드 레벨란테 독백은 >>46 에잇습니다
와! 프롤로그에 모브밖에 없어! -
226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전 9:25:05뭐에요 왜 다들 한 군데씩 아픈거에요 8ㅁ8
-
22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191439E+5) 2020. 6. 23. 오전 9:31:36여러분의 독백...
가C주의 양분이 됐다 -
228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191439E+5) 2020. 6. 23. 오전 9:31:58>>226
시험기간이라 그래
(소곤) -
229 파크주 (4988233E+5) 2020. 6. 23. 오전 9:32:17다들 건강하셔야 해요...
-
230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전 9:35:13앗 시험기간...
내일부터 장마도 시작된다는데 다들 건강 잘 챙기셔야해요... -
231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191439E+5) 2020. 6. 23. 오전 9:36:04situplay>1592745499>817
홍보할게 없군
청금석씨 임시테마곡2라도 -
232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191439E+5) 2020. 6. 23. 오전 9:36:45장마라고...........
겨우 살아났다고 생각했건만 -
233 박주 (1065476E+6) 2020. 6. 23. 오전 9:40:30이미 들었지 후ㅜㅜ후ㅜ후후ㅜ후... 라라 사랑해
-
234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191439E+5) 2020. 6. 23. 오전 9:41:12흑흑흑
독백쓰고싶다 -
235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전 9:43:39저는.. 집 가고싶어요..
어제 키친 나이트메어를 너무 늦게까지 봤더니.. 너무 졸린거 있죠 -
236 박주 (1065476E+6) 2020. 6. 23. 오전 9:43:43써조새요
-
23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191439E+5) 2020. 6. 23. 오전 9:44:29(과제봄)
(시험봄)
(허리봄) -
238 박주 (1065476E+6) 2020. 6. 23. 오전 9:49:01앗..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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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파크주 (4988233E+5) 2020. 6. 23. 오전 9:53:11현생에서 시트를 내릴 수 있다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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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전 9:59:20현생주 계십니까... 현생주 적당히 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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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191439E+5) 2020. 6. 23. 오전 10:04:27인간적으로 현생주 조정스레 불러야함 피해자가 한둘이 아니다
과제 캐어필 너무 과하지 않냐고 -
242 흑테도주 (1745763E+5) 2020. 6. 23. 오전 10:10:55현생주특)사실 본인은 한개없고 가주주 등 님들 레스주가 괴롭히는거라고 말히고 싶은데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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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박주 (1065476E+6) 2020. 6. 23. 오전 10:58:48현생주가 잘못햇내;
-
24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05:44☆가주주 등 님들 레스주가☆
뎁주주 그만둬 너의 다이스운 믿지마
아니 믿어
아니 믿지마 -
24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06:29그리고 루나루나 답레는... 오후에 드려야 할 것 같습니다
사유... 시험... -
246 박주 (1065476E+6) 2020. 6. 23. 오전 11:06:30박주주 과제서사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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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07:04>>과제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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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박주 (1065476E+6) 2020. 6. 23. 오전 11:07:51뎁주 시험 화이팅...뎁주주 다이스 잘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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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12:48:03로봍토미 재미잇싐미가?
할인중이라 구미가 당긔내욘... 해보싱분들은 후긔나 주의해야할 부븡 말씀해즈싀명 감솨하갯읍믜다. -
250 넛케주 (639851E+53) 2020. 6. 23. 오후 12:53:30음양 뽑지마
진짜 뽑지마
넛케주주야 돈 받은만큼만 일하게 해주라.......... -
251 박주 (1065476E+6) 2020. 6. 23. 오후 12:55:54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길 봐 또 양 안 돌려놓은 사람이야(가주한테 줏어들음 -
252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2:56:14로보토미 재밌다
주의점은 그림체가 동글동글하긴 해도 고어묘사같은거 많다는점
또 난이도가 있는 게임이란것(누가 한국인이 만든 게임 아니랄까봐) -
25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12:57:02☆누가 한국인이 만든 게임 아니랄까봐☆
-
254 박주 (1065476E+6) 2020. 6. 23. 오후 12:57:23☆누가 한국인이 만든 게임 아니랄까봐☆
-
255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2:59:13근데 진짜 잼있어
나 언젠가 뇌리셋(환상체정보, 세피라스토리,장비 등등 전부 초기화)하고 다시 할까 생각중이야
그때의 그 으아아 회사가 터진다 하는 느낌..다시 겪고싶어 -
25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1:00:50oO(이 사람)
oO(가주... 환상체가 됐구나) -
257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1:01:13믿고 질러보갯싐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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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1:05:52웃...근대 다크소울3 디럭스 애디션두 할인하는걸(광광)
몰 사야하즤 -
259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1:10:02로보토미... 할인하지만 이제 돈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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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1:12:23그냥 두개 전부 사버렷숴 (사치스러운 사회인 (◠‿◠✿)
언젠가넌... 하갯즤.. -
261 박주 (1065476E+6) 2020. 6. 23. 오후 1:23:48솔로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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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1:31:12내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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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사서주 (8501678E+5) 2020. 6. 23. 오후 1:42:27취향타는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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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사서주 (8501678E+5) 2020. 6. 23. 오후 1:43:44나중의 편의를 위해 방공호는 꼭 뽑으시고
하층부는 교차개방하세요. 1일런 하기 싫으시면
정규직모드 깔아도 되긴 하지만 영 귀찮으니까요 -
265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1:44:26산양킥
-
266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1:49:09종말새 잡으실거면 비나 코억까지 마친 다음 1일 돌아가서 하층 뚫리기 전에 하는걸 추천드리고요,
스포일러는 스포일러니까 말하기 애매하고..
은근 렉 많이걸리고 잘 튕겨요. 2시간 야근했는데 팅기면 비명지르면서 호크마 욕하시면 됩니다
.. 뭐 대충 이정도일까요 (´▽`) 이건 어디까지나 권장이니까 꼭 들을 필요는 없어요! -
267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1:50:06뚜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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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1:50:20>>265 (그러나 회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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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1:53:25언제부터 회피했다고 착각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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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1:55:32(ㅇㅁㅇ ?!
(데굴데굴 굴러감) -
271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1:56:47나는 언제나 경화수월을 쓸수있다구
-
272 RH주 (4479838E+6) 2020. 6. 23. 오후 2:11:25펠주가 온 김에 하고 싶은 얘기가 있는데.
나는 펠주가 캐를 사용하는 방식이 다른 사람들을 상당한 수준으로 불쾌하게 만든다고 생각하거든.
카톡방이니만큼 다른 캐가 얼마나 강하고 얼마나 약한지 상관이 없고, 그래서 강한 캐를 만들어도 상관 없다고 본인도 말한 적 있었지.
하지만 캐가 설정상으로 강하다는 것과 그 캐가 다른 사람들한테 나는 매우 강하고 너희는 먼지 수준에 불과하지만 내가 관대하게 넘겨주고 있다는 식으로 대하는 건 아주 다른 문제라고 본다.
1레스에 톡방 자체에 영향을 주지 말라는 부분이 분명히 언급되어 있음에도 다른 캐들에게 거부권 없이 정신력을 빨아먹는다던가, 합법적으로 역사개변을 해버린다고 협박하는 등의 발언을 하고 있으니까.
지금도 레스주간의 잡담일 뿐임에도 경화수월까지 언급하며 내가 이겼다고 하고 싶어하고 있잖아.
타인과의 교류가 무조건 누가 이기고 지는 방식으로만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는 점을 알아줬으면 좋겠네. -
273 History of North (2931456E+5) 2020. 6. 23. 오후 2:17:04
북부
위치와 기후
에리히 절벽을 기준으로 북쪽 전체를 북부라 일컫는다. 산지와 침엽수림, 고산 지대, 바위로 이루어진 황무지 등이 토지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늑대와 맹금류, 곰이 최고 포식자로 알려져 있으나 스라소니를 비롯한 대형 고양잇과 동물도 극소수로 자생한다. 산양, 사슴, 순록을 같은 지역에서 관찰 가능한 드문 곳 중 하나이다.
대륙에서 가장 한랭하고 척박한 지역이며, 7~8월의 여름을 제외하고 1년 내내 추위로 악명이 높으나 계절차는 분명히 존재한다. 북부의 겨울은 두 가지로 나뉜다. 10~12월의 초겨울은 폭설이 쏟아지고, 12월~3월 말의 겨울은 강설량이 급감하는 대신 바람이 거세게 부는 동시에 온도가 급격히 낮아진다. 4월~6월의 봄은 바람이 멎고, 기온이 다소 상승한다. 7~8월이 되어서야 북부의 얼음이 녹는다. 9월 중순~10월 초의 짧은 가을에는 바람이 다시 불기 시작함과 동시에 기온이 차츰 하강한다. (냉대습윤기후~툰드라기후)
문화와 제도
북부의 지리적 특성상 외부와의 교류가 어려워 폐쇄적, 보수적 분위기를 띈다. 과거에는 같은 이유로 자치적인 성격을 크게 띄어 분리독립 요구가 많았다. 그러나 수차례의 북부 내에서의 전쟁(쇠붙이 겨울)과 '까마귀 왕관' 이라고 불리는 볼코프 가를 필두로 한 반란 이후 중앙 정부의 통제가 심해졌고, 타 지역과의 교류도 잦아졌다. 시간이 흘러 선황 케이틀린 실베스터 체제에서는 그러한 분위기가 다소 누그러졌고, 현 황제 티모시 실베스터와 대공 에른하르트 베르크는 통제보다는 관찰/감시의 성향이 더 강하다.
상징적인 제스처와 은유적인 행동들에 가장 의미를 두는 지역이다. 대표적인 예로 우호 관계인 로레인과 유스타프는 서로의 상징인 곰과 검독수리를 사냥하지 않으며, 볼코프 가의 상징이었던 까마귀를 사용한 음식을 대접하는 것은 모욕, 혹은 배반에 대한 비난으로 쓰인다.
혹독한 기후로 인해 영유아 사망률이 굉장히 높다. 때문에 북부에서는 아이가 태어나도 3살이 되기 전까지는 이름을 지어주지 않으며, 귀족가에서는 12살 겨울이 지나야 가문의 성씨를 붙여준다. 아이가 적기 때문에 입양 문화가 상대적으로 활성화되어있으며, 입양아, 서자와 방계 출신 아이들의 차별도 덜한 편이다.
주민 대부분이 사냥, 임업, 목축, 광업(하이스톤 일부)에 종사하며, 일부 농사가 가능한 지역에서는 호밀이나 보리를 짧은 기간동안 재배한다. 밀이 귀했기 때문에 흰 빵을 대접하는 것은 최고의 예우 중 하나로 여겨진다. 서부 지역 일부와 교류해 곡식을 얻으나 최근에는 동부와의 교류도 조금씩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에 와서는 평화로운 분위기가 형성되었지만, 과거 쇠붙이 겨울과 까마귀 왕관의 9년 동안은 내전이 끊이지 않았다. 그러나 현재는 반란 이후의 혼란스러운 분위기가 대부분 종식되었는데, 이는 이리스 유스타프를 필두로 체결된, 북부 내에서의 전쟁을 금하고, 10~3월의 겨울 동안에는 사적인 결투까지도 금하는 서리 맹약의 영향이 크다. 과거에는 설사 잘못을 저질렀더라도 서로를 보호하기 위해 북부의 일을 타인에게 알리지 않고 내부에서 해결하는 불문율이 있었으나 까마귀 왕관 이후로 효력을 잃은지 오래다.
역사
바다 역병을 피해 동부 검은 칼날 군도와 모래 군도 근처 해안가 지역에서 북부로 이주해온 가문들(뉴블러드)과 본래 정착해있던 원주민들(올드블러드)이 공존하기 시작한 것이 현재까지 알려져 있는 북부 역사의 시작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뉴블러드들은 토착 유목민들에게 흡수되어 유랑민이 되거나 사망했으며, 남은 극소수만이 정착해 입지를 다질 수 있었다. 뉴블러드 가문들은 가문명이 -off(ov), 올드블러드 가문들은 -nye(ain)으로 끝난다. 그 외의 가문들은 이후 외부에서 유입된 이들이다.
'쇠붙이 겨울'
제국령 112년~117년, 5년동안 지속된 북부를 중심으로 한 냉전. 시작은 그레이스톤의 차기 가주인 하이네 그레이스톤이 황제 유티스 실베스터를 알현하기 위해 수도를 방문한 것이었다. 그러나 그레이스톤의 술잔에는 독이 들어있었고, 이 사건으로 북부 전체의 존경을 받던 하이네 그레이스톤은 죽음을 간신히 면한 반불구가 되어 돌아왔다. 이로 인해 북부인들, 특히 그레이스톤이 위치한 북동쪽 빙해의 북부인들은 중앙에 대한 신뢰를 잃고 말았다. 때맞춰 황실이 북부를 내치려 한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했고, 이로 인해 급격히 고조된 반황실 감정과, 점점 불거지던 분리독립에 대한 요구가 맞물려 결국 볼코프 가를 필두로 한 북부 독립파, 혹은 반황실파가 형성되었다. 볼코프, 질레인, 그레이스톤, 베르너 가가 대표적인 반황실파로 손꼽혔다.
하지만 반황실파에 반발한 타 가문들 또한 파벌을 형성하기 시작했는데, 대표적인 것이 유스타프 가와 로레인 가를 필두로 한 보수파, 혹은 친황실파이다. 북부와 인접해 있는 동서부 가문들 또한 참여한 것이 인상적이나 사실상 북부와 성향이 유사해 거의 북부와 동일한 취급을 받는 그레이엄 가, 모레츠 가가 이들의 전부이다. 보수파의 일원으로는 유스타프, 로레인, 그레이엄(중서부), 모레츠(서부)가 대표적이다.
길렌 가와 노른 가는 대외적인 중립을 선언했으나, 사실상 노른 가는 반황실파, 길렌 가는 보수파의 입장에 더 가까웠다.
초반에는 이 두 파벌 사이의 냉전이 벌어졌다.(쇠붙이 겨울) 하지만 제국령 116년, 당시 로레인의 가주였던 '흑곰' 아라곤 로레인의 양딸, 칼리예 로레인이 볼코프 영지 부근에서 성인식 사냥을 하다, 질레인 영지의 경비병에게 사망한 사건을 계기로 모든 것이 180° 바뀐다. 양딸임에도 어린 곰이라고 불릴 만큼 아라곤 로레인을 닮았던 칼리예 로레인은 상당한 총애를 받았으며, 성인식을 마친 후에는 로레인의 핵심 병력인 백곰 부대를 이끌 예정이었다.
칼리예의 죽음에 분노한 아라곤 로레인은 질레인, 로레인과 경계가 동시에 맞닿아 있는 길렌 가의 완곡한 만류에도 불구하고 직접 질레인 가로 사절을 보내 해명을 요구했다. 이에 가주 에이븐 질레인은 경계를 넘은 것은 칼리예 로레인이라고 답변하며 사절과의 대면을 거부했다.
이 일을 계기로 로레인 가는 반황실파에게 노골적인 적개심을 드러냈고, 북부에서 가장 큰 군벌 중 하나인 로레인은 반황실파에게 확실한 위협이었다. 이에 반황실파는 로레인과 경계가 직접 맞닿아 있는 노른에게 사람을 보내 회유했고, 결국 노른 가는 승낙한다.
그동안 착실히 권력을 쌓아오던 반황실파는 이 일을 시발점으로 가주들 중 가장 젊고 유능했던 에드워드 볼코프를 왕으로 옹립, 국명을 노스폴로 정하고는 독립국 선언을 하기에 이르른다. (까마귀 왕관)
'북부 내전'
제국령 117년 8월, 에드워드 볼코프는 겨울이 시작하는 것을 노려 북부의 보수파에게 회유를 위시한 사실상의 선전포고를 하고, 동시에 길렌 가, 노른 가에게 입장을 확고히 할 것을 요구했다. 겨울에 중앙에서 북부로 군을 보내는 것은 사실상 불가능하다는 것을 노려 보수파를 고립시킬 의도였다. 117년 10월 7일, 에드워드 볼코프의 밤하늘 부대를 필두로 한 노스폴군이 로레인 영지를 습격함과 동시에 전쟁(북부 내전)이 시작되었다.
당시 로레인의 군력은 결코 무시하지 못할 수준이었기에, 이는 모두의 예상을 벗어난 결정이었다. 만일 습격을 당한다면 상대적으로 군력이 약한 유스타프가 당할 것이라고 예상해 로레인의 핵심 부대 중 다수는 비밀리에 유스타프 영지에 주둔해 있었다. 결국 프리히 평원을 지키던 백마 부대가 전멸하고,(붉은 밤) 로레인은 프리히 평원과 용의 둥지를 잃고 만다.
아라곤 로레인은 대항하기 위해 유스타프에 원군을 요청하고, 만공불락이라 일컬어지던 검은 성벽에 거점을 둔다. 유스타프에서 돌아온 백곰 부대의 합류로 용의 둥지를 탈환하는데 성공하지만, 질레인군의 기습으로 밀려나기 시작한다.
이에 유스타프는 모레츠와 그레이엄에게 동시에 군을 일으켜 그레이스톤과 베르너를 공격할 것을 부탁했고, '날개를 칠' 것을 주장하는 이 작전은 받아들여졌다.
118년 1월 23일, 모레츠 가의 기마병에 포위된 베르너는 빠르게 항복했고(베르너의 수치), 이는 만공불락이라 불리던 흰 장벽에서 고전하던 노스폴에게 큰 타격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차기 가주이자 참전할 것을 강력히 주장하던 윌버트 그레이엄이 그레이스톤과의 전투(빙해 전투)에서 사망하면서 그레이엄 가는 전쟁에 소극적인 자세를 취했으며, 사실상 북부 내전에서 발을 빼게 된다. 이 일로 모레츠 가와 그레이엄 가의 사이는 틀어져 돌아오지 않았다. 또한, 분류가 모호하던 두 가문을 그레이엄을 서부, 모레츠를 (준)북부라 구분하기 시작한 것도 이 시점부터다.
질레인, 볼코프, 노른에게 포위당했던 아라곤 로레인은 이 상황을 타파하게 위해 반대에도 불구하고 강경책을 사용하는데, 북부 사회에서 배척당해왔던 유랑민들을 로레인 안에 편입하는 것이었다. 로레인은 이들에게 권리를 약속했고, 오랜 기간 동안 핍박을 견뎌오던 이들은 자유를 중시하던 일부를 제외한 상당수가 로레인군이 되기를 자청했다. 말 대신 순록, 늑대, 엘크를 타던 이들은 게릴라전에 강했고, 결국 2월 17일, 로레인은 질레인, 노른에서 오던 원군의 진로를 끊어버리는 것에 성공했다. (라히르 전투)
북부의 겨울은 혹독하다. 특히 하얀 장벽이 자리잡은 곳은 산과 맞닿아 있어, 봄까지도 장벽 주위로 얼음과 성에가 얼어붙는다. 결국 추가 물자를 받지 못한 노스폴군은 대다수가 전투가 아닌 추위로 죽어갔고, 결국 후퇴하기에 이르렀다. 아라곤 로레인은 이 때를 놓치지 않고 도망가는 노스폴군을 쳤고, 승리를 거둔다. (흰 장벽 전투)
한편, 유스타프는 그레이스톤, 질레인 연합군과 타미르 고원에서 긴 전투를 치르고 있었다. 사실상 유스타프의 일방적이고 긴 후퇴에 가까웠는데, 겨울이 습했던 탓에 자꾸 활줄이 얼어붙어 끊어진 탓이 컸다. 전투를 종식시킨 것은 다름 아닌 봄의 도래였다. 118년 봄은 3월 중순에 일찍 온 편이었는데, 당시 궁병과 투척용 창이 중심 전력인 유스타프에게는 좋은 소식이었다. 그러나 이는 질레인의 기마병에게도 이점으로 작용했고, 결국 유스타프는 참패하여 당시 가주인 아이아스 유스타프는 모레츠에서 온 원병의 도움을 받아 겨우 몸을 피한다.
봄이 본격화되자 에드워드 볼코프는 방어적인 자세를 취했는데, 중앙에서 올 원군은 확실히 큰 위협이었기 때문이다. 118년~120년까지 북부에서는 지겨운 소모전의 반복이었다. 무어 가를 중심으로 보낸 원군은 강력했지만, 이들은 북부의 겨울을 쉽사리 견디지 못했고, 결국 봄~여름에는 보수파가, 겨울에는 노스폴이 우세한 양상을 반복하게 된다.
120년 7월 14일 새벽, 아이아스 유스타프의 친동생 셀레네 유스타프의 지시 아래 산전에 능했던 참매 부대와 유스타프의 핵심 부대였던 송골매 부대는 창백한 산맥을 통해 볼코프 영지로 향하기 시작했다. 남겨진 기록에 따르면 이들은 유랑민의 복식을 해서 의심을 피했으며, 실제로도 몇 차례 유랑민들의 도움을 받기도 하였으며, 심지어 몇은 부대에 합류하기도 했다고 전해진다.
120년 9월 3일 밤, 유스타프는 하얀 산맥을 통하여 볼코프를 공격했다. (까마귀 사냥) 그때는 여름이었기 때문에 노스폴군 대다수는 접전 지역에 가 있었고, 결국 노스폴은 안에서부터 괴멸하기 시작했다.
121년 3월 14일, 포위당한 에드워드 볼코프의 항복으로 전쟁이 끝난다. 볼코프 가는 멸문당했으며, 질레인, 그레이스톤은 가주였던 아에르 질레인, 베르갈 그레이스톤의 처형과 함께 직위를 잃고 추방당했다. 질레인 일부, 볼코프의 세력은 유스타프가, 그레이스톤, 질레인 일부의 세력은 로레인이 흡수했으며, 모레츠 가는 베르너 가를 복속함과 동시에 노른 영지의 권리를 가지게 된다.
이 내전 이후 유스타프의 영향력이 급격히 강해졌으며, 로레인•유스타프 연합이 북동~서부까지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또한, 북부에 대한 중앙의 경계가 심해졌으며, 이는 케이틀린 실베스터 대에 가서야 완화된다. 모레츠 가가 블랙에게 패배했음에도(모레츠의 수치) 서부의 강자 자리를 유지하고 있는 것또한 북부 내전의 영향이 크다.
북부 내부에서는 유랑민에 대한 대우가 좋아졌으며, 유랑민 상당수가 가문 소속 군대로 편입되는 계기를 제공했다.
'서리 맹약'
북부 내전 이후 당시 북부 내부의 불안한 분위기는 130년 5월, 아이아스 유스타프의 실종 이후로 악화되었다. 그 뒤를 이은 아이아스 유스타프의 동생, 마르타 유스타프의 첫째 딸 이리스 유스타프는 21세였는데, 이는 가주로서는 지나치게 어린 나이였다.
그 해 겨울은 유독히 매서웠는데, 북부 내전에서 사망한 인구의 1/10이 이 추위로 얼어죽었다. 이리스 유스타프는 성문을 개방하여 사람들을 신분에 상관치 않고 들이고, 식량을 무조건 배급하는 정책을 펼쳤다. 이러한 정책을 펼치는 가문은 전에도 있었으나, 겨울 전체에 걸쳐 한 것은 이례적인 일이었다. 이것을 계기로 이리스 유스타프의 자체적 세력이 조금씩 모이기 시작했다.
131년, 이리스 유스타프는 모레츠와 소수의 길렌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모레츠를 포함한 북부 전체에게 '서리 맹약'의 맹세를 할 것을 요구했다. 이는 외부에서의 침략을 제외한다면 북부 내에서는 그 어떤 명분에서라도 대형 전투를 금하고, 겨울에는 사적 결투까지도 금하며, 이를 깨는 가문과는 교류를 일절 금한다는 내용이었다. 이에 불만을 가진 모레츠는 반발했지만, 인접한 로레인의 압박에 어쩔 수 없이 찬성했으며, 전쟁과 혹한에 지친 타 가문들은 이의를 가지지 않았다.
맹주 유스타프 가의 세력이 견고해진 것은 이때부터이며, 이리스 유스타프는 가문의 영향을 제하고도 개인적으로 북부 전체에 무시할 수 없는 영향력을 끼치게 된다. 이리스 유스타프를 무조건으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또한 이 맹약의 성공이 큰 원인으로 작용했다.
그리고, 멸문당한 줄 알았던 볼코프의 마지막 핏줄, 니콜라이 볼코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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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박주 (2931456E+5) 2020. 6. 23. 오후 2:17:56.oO(알아두 되구.. 몰ㄹ라도 되는.. 북부의 역사! 니콜라이가 대체 왜 반역자인가..를 설명하려다가 이렇게 길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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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2:18:16흠 현상태에서는 확실히 그렇게 보인다면
할말이없다. 정신력빨아먹는다던지 뭔가 행동의 강제나 협박은 도가 지나쳤던거같아.
다른 캐릭터의 서사의 영향줄수있는것. 그런걸 물어보고 하도록할게.
근데 잡답판은 그냥 원패턴드립이지 승패를 두고그런다라고 말하면 나도 좀 곤란해진다. 그렇게 생각한적 없으니까.
그런 의도로 보였다면 물론 사과하고 자중하도록할게. -
276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2:23:46캐릭터들이 오만한것을 과도하게 표현한게
다른사람을 깔보는것으로 볼수있다는걸 놓치고 있었으니 기분나빴다면 그부분도 자중하도록하겠어. -
277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28:42사서주는 괜찮아요 (´▽`) 크게 신경을 안 쓰는 편이니까요?
불쌍한 파이퍼는 오늘도 사서주의 손에 의해 화상카드와 출혈카드 파밍을 나선다아.. -
278 박주 (2931456E+5) 2020. 6. 23. 오후 2:33:14나두 선만 넘지 않으면 괜찮다 :3
애초에 내 캐들부터가 인성이 나간놈들 투성이고...
>>277
아아아 피피 -
279 RH주 (8213341E+5) 2020. 6. 23. 오후 2:33:22사실 최근 잘 들어오지 않았던 건 위에서 말한 것 때문도 있었던지라... 고치겠다고 해줘서 고마워.
>>274 경비병이 정말로 로레인을 살해했는가에 대한 음모론이 머릿속에서 떠오르고 있는데... -
280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35:09마음여린 사람은 살아남지 못하는 뒷골목 출신인 사서... (. .
하지만 참격 출혈덱은 너무 재밌는걸요. 카드 파밍을 위해선 파이퍼를 굴릴 수밖에 없어요! -
281 박주 (2931456E+5) 2020. 6. 23. 오후 2:36:46>>279
눈썰미가 좋으시군요 A+입니다
볼코프 영지에서 사냥했는데 왜 질레인 경비병인가? < 여기까지 왔다면 당신은 장학생
아~아 -
282 박주 (2931456E+5) 2020. 6. 23. 오후 2:43:20>>273
넘모 기니까 세줄요약
1. 볼코프가 북부 독립하자 나라 세움
2. 유스타프/로레인이 저지해서 볼코프 멸문
3. 오잉또잉 그런데 니콜라이 볼코프가 사실 살아있다?!? 삐슝빠슝
이것만 알면..된다 -
283 RH주 (2158752E+5) 2020. 6. 23. 오후 2:46:26앗. 장학금이다.
피피....! -
284 박주 (3001517E+5) 2020. 6. 23. 오후 3:10:31피피가 자기보고 삐약이랫어(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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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11:19(지금 톡방에 알렉이 없으니까 말한거에요)
(있었으면 놀림감 1스택 쌓였다..) -
28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3:33:40(대충 조져졌단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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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35:41(아아악 데이브주 죽으면 안돼요)
(대충 열심히 살리려 노력하는 레스) -
288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3:35:57대충 부두술이라는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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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3:36:36내가 죽으면... 신더 엔딩 못 낸다 안 돼
일단 사서주를 핥는다 -
29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3:37:04펠주도 핥짝이라는 거시야
으어어 그어어어 좀비인거시야 -
291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38:03(핥아졌다 'ㅁ'!!!!)
(축축해진 사서주) -
292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3:40:24언데드에게 힐을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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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3:41:47뽀담뽀담(가루가 된 언데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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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43:18ㄸ..또 허리가 아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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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3:43:54머라고
파스가 필요하다 -
296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3:44:22이것이 당신의 척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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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44:41(붙힌 상태에요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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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3:45:21으 피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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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3:45:26왜 파스 진화형이 출시되지 않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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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3:45:32미하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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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파크주 (7739627E+5) 2020. 6. 23. 오후 3:45:40으아아아 이제 한 과목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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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코 (507374E+61) 2020. 6. 23. 오후 3:45:41심심한데 PVE 특성이나 짜서 가져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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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3:46:24싸늘하다
교수님의 과제 평가가 날아와 꽂힌다 -
30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3:47:36>>302 집에 가면... 읽을 게 넘쳐나겠군(짜릿)
설렘지수가 상승했다
>>303 과탑한테 에이플 한 장(적당 -
305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3:52:47엄청난 모기가 발을 물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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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3:55:16간지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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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3:55:39그래서 발을 긁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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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3:55:54>>301 뽀담뽀담
오늘도 고생했어잉 팤주 -
309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3:56:00간지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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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파크주 (7739627E+5) 2020. 6. 23. 오후 3:56:38난감해진 나의 선택은 손톱십자가
(고롱) -
311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3:56:40그래도 계속 간지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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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3:57:10스님들은 모기 물렸을 때 십자가를 만드는지 안 만드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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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코 (507374E+61) 2020. 6. 23. 오후 3:57:59스님들의 인내력으로 약만 바르지 않을까 안긁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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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파크주 (7739627E+5) 2020. 6. 23. 오후 4:00:51스님들은 머리를 감을 때 비누로 감을까요 샴푸로 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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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4:02:36뭐
초톡방 왕좌의 개임 레인과 알두인의 노래 신 설정이공개됬다고(두근 -
31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4:02:48샴푸를 쓰지 않을까
샴푸는 두피에도 필요하니까 -
317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03:24하지만 세수하면서 비누로 머리까지 감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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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03:54>>315 모야 저도 모르는게 언제 공개되었죠
나도 볼래 -
319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4:04:51>>273 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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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06:36헉 박주가 새 세계관을 냈잖아
오늘 세계관 추가하면서 봐야겠다 -
321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07:05그리고 박주 혹시 저 세계관에서 약간씩 참고할지도 모르는데 가능할까요?
미리 질문 올려놓기 -
322 흑테도주(사실 박주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4:08:41예상 답변:됩니다
(?) -
323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12:07흑테도주가 박주주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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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4:13:04박주주는 사실 단수가 아니였던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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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8코주 (8185929E+5) 2020. 6. 23. 오후 4:13:58스레디키 문법이 의외로 꺼라위키와 상당히 비슷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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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4:14:06((드래곤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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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4:14:33같은 모나위키 기반이기 때문이다(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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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4:15:05펠주여 너무 많은 사실을 알아버렸구나
San치 체크다 -
329 8코주 (8185929E+5) 2020. 6. 23. 오후 4:15:48>>327 어디서 알았음? 스레디키가 어느엔진 기반인지 알아보려고 했던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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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16:50여기서 드래곤라자를 아는 사람들을 만나다니
행복하다 -
331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4:17:09>>329 그야
먼 옛날에 스레디키 운영자가 나무위키랑 같은 위키 계열이라 했었고 -
332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4:17:55>>330 받아라
파워 워드 킬! -
333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21:19파워 워드 임포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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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4:21:40그러니
파크주에게 OPG를 준다[두둥] -
335 펠주 (7761312E+5) 2020. 6. 23. 오후 4:22:36많은 걸알았다 하더라도 난 죽지않아(죽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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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꽃집 아이의 이야기 (8627872E+5) 2020. 6. 23. 오후 4:23:201.
삶이란 괴로움을 견디며 살아가는 것이라고 생각해왔다.
2.
당신과 만났다. 처음으로 만난 다정한 사람이었다. 행복의 의미가 무엇인지 깨달았다. 견디지 않아도 되는 삶을 처음 알았다.
3.
겨우 손에 넣은 행복이 산산히 찢겨져갔을 때, 처음으로 세상의 부당함에 분노했다.
4.
나는 그 분노를 통제하지 못해 죄를 저질렀다. 정신차려보니, 모든 것이 끝나있었다. 나는 더 이상 인간이 아니었고, 수많은 사람들이 나의 손에 죽어있었다.
5.
결코 용서받을 수 없는 죄의 댓가는 영겁이었다. 인간이 아닌 나는 죽을 수 없었다. 인간이 아닌 나는 괴물이었다. 아무도 없는 무너져내린 세계에 나는 남겨졌다. 끝없는 시간이 계속해서 나를 비난했다. 나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6.
어느 날 나타난 대천사는 나에게 구원의 손길을 내밀었다. 나의 인생의 두 번째 구원이었다. 기회를 얻은 나는 대악마의 지위를 부여받게 됐다.
7.
수많은 사람들의 몰락을 봤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비난받았다. 비난받는것은 내가 감당해야 할 일이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의 끝이 끔찍하게 끝나는 것은 견딜 수 없었다. 죄를 지은 누군가가 올바른 선택을 통해 구원받는 이야기를 보고 싶었다. 하지만 볼 수 없었다.
8.
온갖 세계에서 당신을 만났다. 계약자로서, 혹은 그 주변인물로서, 혹은 그 적으로서, 나이가 많은, 어린, 여러 당신이 있었고, 나는 그 당신들에게 매번 힘이 되어주지 못했다.
9.
그래서 이번에는 당신을 행복하게 해주고 싶었다.
10.
하지만 대천사는 그런 나를 주제넘다고 말했다. 그리고 부정해오던 사실을 깨달았다. 나에게 주어진 것은 기회가 아니라, 그 모든것이 벌을 받는 과정이었음을. 내가 해오던 노력이라고 믿었던 것은 사실 전부 의미없는 일이었고, 죄인에게 허락된 것은 그저 끝없는
모순적이고이기적이게도구원을바라고있었기에사실은행복해지고싶었던걸까나는결코이타적인존재가아니었고나의지위는절대누군가를행복하게만들어줄수없어서그래서나의모든소망은좌절되고나는나는나는나는나는나는나는나는나는나는
11.
나는 또 다시 죄를 저질렀다.
12.
마지막이라고 생각했다. 죄를 거듭하는 일도, 의미없는 희망을 붙잡고 늘어지는 것도. 결국 나에게 주어진 운명은 그것뿐이었던 것이다. 처음부터 끝까지 악역일수밖에 없는 존재였기에, 이젠 끝나야 한다고 생각했다.
13.
그러나 당신이 있었다.
14.
기적과도 같은 이야기는 나에게 허락되어있지 않다고 생각했다. 그런데도, 나에게는 마침내 행복한 결말이 찾아왔다.
15.
그러니까 당신도 행복해졌으면 좋겠어. 사도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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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25:35OPG라니
받아라 흑테도주(일자무식)
헉 누구지 -
338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4:28:00엘리ㅣㅣㅣㅣㅣ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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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4:28:26!
가드너랑 같이 사는
전 분노의 대악마 사탄
현 엘리
라는 아이일 거시야 -
340 펠주 (6150426E+6) 2020. 6. 23. 오후 4:28:33펠리체의 재료만 있으면 뭐든 만들어드립니다.
심야식당. -
341 가C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4:28:48지금은 내린 캐릭터인... 엘리라고 있는데
대충 가드너랑 같이 꽃집 일하는 모브에게 저런 과거가 있었다! 정도로 이해하면 된다 -
342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28:53(그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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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4:29:10>>273
그리고... 박주의 세계관... 잘 읽었다
닉 당신은 도대체
마지막 까마귀 넌 무엇을 보았나 -
344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4:34:57코르부스 : 못봤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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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4:38:19코쨩이자나
수환 코르부스 신... 무엇을 보앗지( -
346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4:38:21일에 치여있어요! 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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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4:38:56아이고 사서주
핥작... -
348 슈비 (9395186E+5) 2020. 6. 23. 오후 4:40:17집가는 중인데 브라우니 구워서 까마귀씨한테 보내는 프렛 보고싶다
까마귀씨 반응이 보고싶다 -
349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40:32사서주 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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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RH주 (2158752E+5) 2020. 6. 23. 오후 4:40:32>>314 대머리는 폼클렌저를 많이 쓴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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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41:07(폼클렌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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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슈비 (9395186E+5) 2020. 6. 23. 오후 4:41:12사서주 화이팅입니다....
다들 좋은 오후? 저녁이에요! -
353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4:41:31한국인답게 사진을 찍어 음식에 경의를 표하고 정말 아껴가면서 토끼랑 나눠먹을듯
우유 가져와! 하면서 -
354 펠주 (6150426E+6) 2020. 6. 23. 오후 4:42:08쟈가쟈가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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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4:42:30그리고 라피스 임시테마곡 들었다
몬가... 몬가... 눈물이 나옵니다 -
35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4:44:06슈하슈하
답레는 집 도착하면 호다닥 드리겠습니다
코르프렛
기여워 -
357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45:04슈하-
게임하려고 가려 했는데 날씨가 우중충해서인지 그것마저 귀찮다 -
35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4:46:35제발 비가 오지 않는다고 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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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펠주 (6150426E+6) 2020. 6. 23. 오후 4:50:28여긴 비안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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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4:52:52듀래겅라자를 쓴 20도보다 필력이 조흔 작과를 알궈잇으싄가욥?
그거승...
『눈물을 마시는 새』를 쓴... 이영도입니다. -
36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4:54:00>>359 감사합니다...
이영도를 이영도가 이겼다( -
362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4:57:20슈비주 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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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4:57:35퓨처워커까지만 봤는데 눈마새도 재밌을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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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4:59:58늉마쇄...
짱. -
365 펠주 (6150426E+6) 2020. 6. 23. 오후 5:04:21그사람은 소설가가 아니라 과수원농사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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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딱히 오래되지 않은 이야기 (7311362E+5) 2020. 6. 23. 오후 5:04:33"...왜 계속 거기서 같이 있으신 것입니까?"
한 이가 엘프에게 묻는다. 엘프라고 하면 전형적일 정도로 흔한 외모인 그녀는 바람에 살랑하고 그녀의 노란 머리카락이 흔들린다.
그녀의 파란 색 눈 그리고 기다란 귀는 말했다시피 전형적인 엘프의 모습이었다.
"그게 제가 저지른 과오의 대가니까요."
물은 사내는 같은 엘프인듯 그녀의 손을 잡으며 이야기한다.
어느덧 3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 그녀가 성벽에서 그 자와 같이 수비를 맡은지도 말이다.
"하지만 그 것은 당신의 탓은 아니지 않습니까...제국도 몰락해가고 있고 당신은 그 자를 버리고 가도 되지 않습니까."
엘프 여성은 그 말에 슬픈듯한 시선을 하고는 슥 그에게서 고개를 돌린다.
그녀도 알고있는 내용이다. 하지만 그녀로서는 선택할 수 없는 선택지.
"..아니요. 저는 그럴수 없습니다."
그 자가 마왕이라 불리는 것도, 제국이 쇄락해 멸망 직전인 것도 그녀는 전부 알고있으나 그 자를 버릴 수 없다.
모든 것은 자신의 탓인듯 그녀는 느끼는 것이다.
"제 과오이자, 제 죄입니다. 그 자는 저의 대장이니, 저는 그가 죽을 때까지 버리지 않을 것이랍니다."
그러며 엘프 여성은 마을을 떠나간다. 성벽의 마왕이라 불리는 그 자가 있는 성벽으로 향하며. -
367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5:05:14도부 주변 사이드 독백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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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5:05:52눈마새가 짱이라니 나중에 가능하면 꼭 구매해서 보는걸로
아니면 인터넷에서 사서보던가...?
헉 갓신캐 엘프씨다 -
369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5:06:31와 집이다 집 행복해
흐헝 코르씨 귀여워.....만약 프렛이 브라우니 쿠키를 구워서 동료분들도 나눠주고 싶은 분 있으면 나눠주라고 한다면? -
37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5816576E+5) 2020. 6. 23. 오후 5:06:55아이고
아이고
도부... 인망이 높구나... -
371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5:07:09슈비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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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5:07:50이러니 저러니 해도
성벽의 마왕(=언데드)가 되기 전엔 마왕군 다 막은 초유능한 수비대장이니까 인망은 높을수 밖에 없지 않을까 -
373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5:08:05ㅁ뭐야 헌비를 누가 왜 핥아요
엘프씨는 또 무슨 사연이... -
374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5:09:34하하
내 기준으로는 싹다 뉴비 취급 가능하단 걸 잊었구나 슈비주여![두둥] -
375 펠주 (6150426E+6) 2020. 6. 23. 오후 5:10:33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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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5:11:27그러니 펠주여
먼 과거에 받았던 것 돌려주마
깐 프 킥 -
377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5:13:39그리고 답레는 천천히 주세요, 뎁주!
크윽...과연 1스레 창시자의 위엄인기.... -
378 펠주 (6150426E+6) 2020. 6. 23. 오후 5:15:53내 깐프도 부활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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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펠주 (6150426E+6) 2020. 6. 23. 오후 5:16:37깐프의 공격
악 이건 너무아프다
펠주는 죽었다
다음장으로ㅡ -
380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5:19:42그리고 펠주에게 마법 카드 죽은 자의 소생으로 내 필드에 되살리고
턴을 종료하지 -
381 펠주 (6150426E+6) 2020. 6. 23. 오후 5:21:47세트 해둔 위도우앵커로
펠주의 컨트롤 가져가 링크소환
산양과 펠주.
다이렉트어택 -
382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5:25:35하노이의 숭고한 힘을 받아라!
미러포스! -
383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5:26:56>>355
감사합니다 -
384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5:28:36와! 허리가 아픈 가주다!
-
385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5:29:08>369
엄정한 기준을 정하여 최근 가장 고생이 많았던 대원들 위주로 나누어 줄거 같다
하나하나 여자친구가 만들어준거라며 자랑하면서 -
386 펠주 (6150426E+6) 2020. 6. 23. 오후 5:31:55악 이건너무아프다
펠주는 죽었다
다음장으로 ㅡ -
387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5:42:59배고파요.......
커피원두 초코 먹고싶어요..
이 배고픔을 일기잡담으로 승화시켜야지 -
388 사서들의 잡담 (5767777E+5) 2020. 6. 23. 오후 5:51:20파이퍼: 야 내가 예전에 롭톰에서 팀장으로 일할때 니네한테 맨날 이 소리 했었지
파이퍼: 움직이는 새x는 위험한 새x고
파이퍼: 안 움직이는 새x는 더 위험한 새x라고
써머: 그치
막내: 했었죠
파이퍼: 지금 바닥에 눌러붙은 난 도서관에서 제일 위험한 새x니까
파이퍼: 아무도 날 건들지 말라~ 이말이야
막내: 와 팀장님 꼭 막 들어온 1등급 직원같아요
써머: 사무직이 너보다 더 성실해 보여
파이퍼: 차라리 대놓고 욕을 해 -
389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5:52:05((1등급 직원과 사무직 취급이))
막내는 따로 이름을 안 정해두셨나요?? -
390 사서들의 잡담 (5767777E+5) 2020. 6. 23. 오후 5:53:45(하나는 툭하면 죽는 개복치 아니면 실험용 제물에)
(사무직은 사람이 아니니까요)
네. 따로 정해놓은건 없답니다 (´▽`) -
391 사서주 (5767777E+5) 2020. 6. 23. 오후 5:54:01아이고메 이름
-
392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6:03:03막내 이름은
메이플로 하자[소-근] -
39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03:49으아ㅏ아
집이다 -
39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03:59조슈아는 어때
-
395 사서주 (8142242E+5) 2020. 6. 23. 오후 6:04:54왠지 매일매일 일퀘를 하는 대머리 캐릭터가 떠오르는건 기분탓이겠죠...?
-
396 사서주 (8142242E+5) 2020. 6. 23. 오후 6:05:24>>393 와!!! 푹 쉬시는거에요!
-
39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6:06:47왕뚝배기크러셔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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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사서주 (8142242E+5) 2020. 6. 23. 오후 6:07: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가서 이름 뭔지 확인부터 해볼거에요! -
399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6:09:03그럼 다 합치면
'왕뚝배기크래셔' 죠슈아 메이플이 되는거군 -
400 박주(낡음) (3001517E+5) 2020. 6. 23. 오후 6:12:49허으어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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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박주(낡음) (3001517E+5) 2020. 6. 23. 오후 6:16:40>>388 ㅋ ㅋ ㅋㅋㅋㅋ 모야 귀여워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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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파크주 (9904569E+5) 2020. 6. 23. 오후 6:18:57박하박하-
>>321 질문! -
403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6:20:52박주여
도부 독백이 대충 위에 있다. -
404 박주(낡음) (3001517E+5) 2020. 6. 23. 오후 6:24:19>>402
저한테 말해주면 당근빠따 됩니다 :3
베끼는 것두 아닌데 모 어때 -
405 박주(낡음) (3001517E+5) 2020. 6. 23. 오후 6:24:48제 과오이자, 제 죄입니다. < 크ㅡ으ㅡ으ㅡㅡ으으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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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펠주 (6150426E+6) 2020. 6. 23. 오후 6:26:43방금 못생겨진다는 오블리비언의 고증이다
모드안하면 -
407 달빛 아래의 학교 1 (5225201E+5) 2020. 6. 23. 오후 6:27:481) 친구의 부름에 응하다 .... 루트
아는 사람이 있을지 모르겠지만 짙은 어둠 속에서 담뱃불을 붙이면 그 불빛이 참으로 밝게 느껴진다. 평소에 보았던 담뱃불이 맞나 하는 의문이 들 정도로 밝은 빛을 내기에 누군가에게 자신이 이곳에 있음을 보여주기에 생각보다 뛰어난 효과를 보여준다. 덕분에 군대에서 근무를 서다가 선임 몰래 담배를 필 때 그 효과를 몸으로 확실히 느꼈으니까 나름대로 자신이 있는 이야기였다. 그리고 지금 내가 기다리던 녀석도 이 불빛을 보고 내게 뛰어오는 것 같았다. 무슨 새인지 모를 새소리가 음산하게 깔리는 산 초입부에 서서 담배를 피고 있던 내게 악우녀석은 카메라와 후레쉬를 든 체 달려왔다.
무엇이 그리 기분이 좋은지 해맑은 미소를 지어보이는 녀석이 다가와 인사를 하는 것을 보면서, 나는 폐속 가득 채워지는 담배연기가 느껴지도록 끝까지 빨아들였다 뱉어낸다. 요즘 담배값이 올라서 나름 알뜰살뜰하게 피는 편이었다. 짧아진 담배를 톡톡 털어내곤 발로 짓이겨 불을 꺼버렸다. 괜히 그 행동이 거칠게 느껴졌다면 내 불편한 심기를 악우 녀석에게 전해주고 싶은 내 바램을 제대로 전해준 것이니까 뿌듯함을 느끼도록 하겠다.
" 크으... 나보다도 빨리 와주다니. 너도 사실 관심이 있었구나? "
" 개소리 하지말고 얼른 올라가자. 빨리 끝내고 집 가서 잘거야. "
다음부턴 이녀석과의 약속에는 1시간 늦기로 하자. 아무래도 일찍 왔다간 버릇이 더 나빠질거라는 생각이 파도처럼 몰려와서 나는 바로 미간을 찌푸리며 녀석에게 짜증을 성심성의껏 담아 답해줬고, 녀석은 미안하다는 듯 웃으며 앞장서서 나무 계단을 오르기 시작했다. 무어라 몇마디 더 해주고 싶은 것을 이 쓸데없는 야밤의 탐험이 조금이라도 길어질까 싶어서 나는 입을 꾹 다물기로 했다. 내 기억으로는 폐교까지 5분 가량 나무 계단을 올라가야 했던 것 같았다. 정문으로 가면 조금 더 빠르겠지만 이래저래 일이 있었던 곳을 정문으로, 그것도 달만 떠있는 야심한 시간에 정문으로 당당히 들어가는 것은 괜히 시선을 끌 것이라며 악우 녀석이 알아온 뒷구멍으로 들어가기로 한 것이다.
" 사건 현장 가서 사진 좀 찍고 둘러보다 바로 집으로 가는거다? 나 그이상은 안할거야. 야밤에 산타는 것도 군바리때 지겹게 해서 하기 싫으니까. "
" 아! 내가 거짓말 하는거 본 적 있어? 물론 사서 고생한 적은 있지만, 그래도 거짓말은 한 적은 없잖아. 내가 약속 안 지키면 내가 니 동생할게. "
" 됐어, 너같은 동생 생겨봐야 스트레스만 받아서 내 명에 못 살거야. "
조용히 숨소리만 내며 올라가던 내가 녀석과 아침에 약속했던 내용을 상기시키자 믿어달라는 듯, 억울함을 잔뜩 담은 답을 돌려주는 녀석에게 나는 건성으로 고개를 끄덕였다. 자꾸만 귓가에서 윙윙대는 산모기를 손짓으로 쫒아내며 계단을 얼마나 올라갔을까, 설레임 가득한 숨소리를 내며 녀석이 멈춰섰다. 아무래도 개구멍을 찾아낸 모양이었다. 신나서 덩쿨을 치우기 시작하는 녀석을 잠시 지켜보다 자꾸만 담배를 피우고 싶은 충동이 솟아올라서 애꿎은 담배갑만 만지작거렸다. 갑자기 고작 술값 하나에 낚여서 이 야심한 시간에 여기까지 찾아온게 후회되는 것은 아니었.. 사실 후회가 됐기 때문이었다. 담 너머로 보이는 폐교는 정말로 버려진체로 그 누구도 신경을 쓰지 않은 듯, 깨진 창문에 달빛이 비춰져 을씨년스러운 모습으로 서있었다.
어느샌가 새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는 것을 문득 알아차렸지만 때마침 덩쿨로 덮여있던 구멍을 뚫은 듯 해맑은 얼굴로 손짓하는 녀석을 따라 구멍으로 몸를 숙여 들어갔다. 얼굴에 사정없이 달라붙는 거미줄의 감촉에 욕이 새어 나오려는 것을 꾹 참고 얼마나 움직였을까, 내 눈에 잡초가 무성한 운동장이 눈에 들어왔다. 확실히 건물과 어우러진 모습으로 봐서는 버려진지 꽤 오래된 곳이었다. 보통 이정도로 방치되면 학교 쪽에서 허물어버릴텐데, 우리 학교 재단은 요즘 한참 비리로 떠들썩해서 이런 곳에는 신경쓸 틈이 없는 것이 분명했다.
" 그러니까.. 여자애들이 발견된 곳은 제일 위층, 3학년 교실 쪽이라고 했어. 1반이었나, 2반이었나 확실하진 않은데.. 올라가면 폴리스라인이 있을테니까 바로 눈에 들어올거야. "
" ... 어차피 너만 따라갈거니까 앞장 서. "
수첩을 꺼내들곤 브리핑을 시작하려던 녀석의 말을 단번에 끊어내며 나는 주변을 둘러보았다. 아무래도 여자애들이 밀고 들어간 것인지, 경찰이나 다른 사람들이 밀고 들어간 것인지 모르겠지만 누군가의 힘에 밀려 문 한쪽이 떨어져나간 건물의 문이 눈에 들어왔다. 나는 녀석에게 말은 그만하라는 듯 손가락으로 어둠 속에 반쯤 잠겨있는 문을 가리켰고, 녀석은 그것을 보곤 눈을 빛내며 나보다 먼저 달려가기 시작했다. 카메라를 드는 것을 보니 미리 사진을 찍어두려는 모양이었다. 후레시가 터지며 사진을 찍기 시작하는 녀석을 구경하던 중에 갑자기 뭔가가 문을 통해서 뛰어나왔고, 그것을 보는 것과 동시에 자지러지는 악우 녀석의 비명소리에 놀란 나는 휴대폰 후레쉬를 켜서 그것이 무엇인지 확인했다.
" 아이씹... 뭐야?"
노란 눈을 빛내며 나와 친구를 번갈아 바라보고는 운동장으로 달려나가는 한마리의 검은 고양이였다. 보기 드문, 말그대로 정말로 까만 흑색의 고양이. 고양이는 우리에게 아무런 관심이 없다는 듯 상당히 빠른 속도로 달려가 순식간에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렸다. 나는 작게 혀를 차며 시선을 돌려선 비명을 지르고는 굳어있는 친구 녀석의 다리를 살짝 걷어찼다.
" 쫄보새끼야, 밤새 그러고 서있을래? 빨리 안가면 나 그냥 돌아간다? "
" 아.. 알았어! 가, 갈거라고.. 왠 고양이가 갑자기... "
내 재촉에 침을 꿀꺽 삼킨 녀석은 비명을 지른 것이 머쓱했는지 괜한 고양이에게 투덜거리며 조심스럽게 문 안쪽으로 발을 옮겼다. 녀석을 따라 건물에 들어서니 위층으로 올라가는 계단과 앞으로 쭉 뻗어있는 복도가 나왔다. 1층이라면 분명 교무실이나 그런 잡다한 교실들이 있겠지. 멈춰서서 어둠에 잠긴 1층 복도를 바라보는 나를 봤는지 친구녀석이 슬그머니 다가와 어깨로 팍을 툭툭 건드리며 키득거린다.
" 왜, 관심없다더니 1층도 궁금해? 시간도 많으니까 둘러볼까? "
나는 금세 깐죽거리는 녀석의 머리에 꿀밤을 한대 박아주려다 내 인내심을 칭찬하며 조금 더 힘을 주어 녀석을 밀어냈다. 그나저나 이상하게 쭉 뻗은 복도를 보고 있으니 왠지 묘하게 저 안쪽이 궁금하기는 했다.
나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
408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6:28:53대사건 묘사 방식이라던가 참고해야겠어요...
참고) 파크네 세계관 뱀파이어는 마음만 먹으면 한 번에 이성을 홀릴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하는 것도 가능하다
이유는 몰라그 발(뱀파이어를 만든 신)의 취향이다 -
409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6:30:44(이제 어떻게 될까)(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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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6:31:59반응이 좋으니
한편 더 밥먹고 써야겠군[뒹굴] -
41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32:30산모기부터 소름이 끼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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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6:32:39(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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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달빛 아래의 학교 1 (5225201E+5) 2020. 6. 23. 오후 6:32:45다음 선택지도 3표까지 보고 결정하게따
-
414 박주(낡음) (4483891E+5) 2020. 6. 23. 오후 6:36:32산모기(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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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7968434E+5) 2020. 6. 23. 오후 6:41:25애런의 답레까지 해서 아코주는 또다시 부스러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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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42:33부스러기중의 부스러기가 됏자나
박주는 낡아버렷어 -
417 가C주(허리디스크의심군) (8627872E+5) 2020. 6. 23. 오후 6:43:07뭐지 다들 뭔가 다는게 유행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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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7968434E+5) 2020. 6. 23. 오후 6:43:10지금 진행 중인 부분은 프롤로그 부분이다. (?)
-
419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6:43:35>>415
왜 부스러기야...
개인사로 답레는 내일쯤 올릴 거 같습니다.
그 동안 쉬셔라 아코주(부둥부둥) -
420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7968434E+5) 2020. 6. 23. 오후 6:44:07티주도 힘내야 합니다아아아
-
421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6:44:12질문을 받으면
할 사람이 있습니까 -
422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6:46:10>>420
나보단 아코주가..
>>421
라라 귀여워요(질문이 아니다) -
423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6:46:29청금석:취향 참 독특하구만
라라의 어디가 귀엽습니까
(역질문) -
424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6:47:16>>423
귀여움에 이유가 필요합니까?(역역질문) -
425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6:47:35
-
42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47:49가주의 허리....... 허엉
>>422 리사(가드너네에서 크는 토끼)가 제일 조아하는 건초(?
라피스가 만약에 악마랑 계약한다면 -
427 백이주 (3850638E+5) 2020. 6. 23. 오후 6:48:03
-
428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6:48:39금-하(금손 하이라는 뜻)
웰치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2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48:47크앙아아아ㅏ아ㅏㅏ아ㅏ아ㅏ아가ㅏ가아ㅏㅏ가가
귀여우어어ㅓ어어어어ㅓㅓ어어ㅓ -
430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6:48:54>>421 씨큐는 무슨 마법 좋아하나요
-
431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6:48:59이잉 티코니 귀여워ㅠㅠ ㅠ ㅠㅠㅠ ㅠㅠㅠ ㅠㅠㅠㅠ ㅠㅠㅠㅠㅠ 백이주 화이팅이야...
-
432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6:49:16>>427 (흑발에 황금색눈에 반응하는 멍주)((귀여워))
-
433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6:49:18(도솔이가 귀여워서 사망)
-
434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6:49:31>>421
독백도 올라왓는데 엘리 복각 계획이 잇습니까 -
435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6:49:47>>425
ㅋㅋㅋ
ㅋㅋ
ㅋㅋㅋㅋ
>>426
리사가 좋아하는 건초...
간접광고가 될수 있어서 말할 수 없습니다
라피스가 악마랑 계약한다면... 엄... 얘가 무슨 소원을 빌지? 상황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일단 악마랑 엮이는것 자체를 꺼려해서 진짜 딱 필요할때 소원 써버리고 돌려보내지 않을까 -
436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6:50:08>>421
제대로 질문하자면
개념즈와 계약을 하게 된다면 그 중 어느 개념과 계약할 것인가.
라라에게! -
43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50:26헉 한쪽눈 갈색이 더ㅣ어간다
-
438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0514692E+5) 2020. 6. 23. 오후 6:50:28>>422 아코주는 부스러기라서 괜찮다. 티귀티귀
티코니도 귀엽당 -
439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6:51:38티콘이 귀여워
ㅠㅠ
>>436
개념즈가... 시간 공간 창조 죽음 이렇게 있던가?
라라라면 시간인 T씨랑 계약하려고 하지 않을까 싶다
그리고 때때로 시간을 멈춰달라고 한다거나 -
44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6:53:04티콘이 너무 귀엽다
크윽
흐으윽
눈썹 올라간게 너무 사랑스러워 -
441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6:53:07티코니가 귀여운 건 새삼스러운 일이지.(끄덕)
>>439
그렇다.
계약을 하면 해당 개념을 조금 다룰 수 있게 되지만
대신 가끔 틈새로 날아와 일을 해야한다(급조설정) -
442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069933E+6) 2020. 6. 23. 오후 6:54:25>>441 애런씨도 늘 귀엽죠 꾸덕
-
443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6:54:51>>442
아코는 예쁘다.
세젤예.... -
444 백이주 (3850638E+5) 2020. 6. 23. 오후 6:55:01기여워해쥬ㅓ서 고맙습니다,,, 티콘이 위키 이미지도 필요하고 해서 열심히 색칠공부햇어,,,, 이제 두명남앗아 후하
마쯥니다 갈색눈이 되갑니다,,, 누구야 다현씨(티콘이 어머님, 뒷사람이 성씨 까먹음)도 갈발 금안이엇다가 티콘이 태어날 즈음에 맞춰서 완전 갈색눈이 되셧습니다,,,, 티콘이도 서서히 눈색 빠진다
오잉 저게 뭔소리죠? 눈이 노란 이유는 신의 사랑을 받고잇는 증거이기 때문입니다 남들이야 머 그냥 크면서 빛바래나보다~ 하겟지만 사실 아님이다 -
44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55:29☆간접광고가 될수 있어서☆
가저씨의 악마화는 요새 어떤가요 -
446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8069933E+6) 2020. 6. 23. 오후 6:56:12크어억
-
44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6:56:17>>445
많이 호전돼서 최근엔 악마화한적 없음
알렉세이 의사선생님은... 신이야 -
44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56:20애기고영처람 파란눈이었다가 크면서 원래 눈색 찾아가는거구나
-
44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56:47도솔이는 노랑이지만(
>>447 맞아 알렉 닥터는 신이야 -
450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6:57:02헉 금안이 그런 뜻이어써 ㅇ0ㅇ..!!!!!!
헉 그럼 신의 사랑도 조금씩.... 8ㅁ8..그런뜻인가요 -
451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6:57:37닥터 알렉 당신은 대체.
-
45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57:38oO(하지만 가저씨가 악마화 하지 읺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잇다)
oO(스ㅡㅌ레스가 많이 줄었군요) -
453 8코주 (8185929E+5) 2020. 6. 23. 오후 6:57:56>>444 신의 사랑을 받아서 천재인가
납득 -
454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6:57:57(그러니까 신의 사랑을 받아가는 거구나)(도솔뽀담)
-
455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6:58:16백이 위키 봤는데 랑이 백이월드랑 관련된 캐였냐고
ㄴㅇㄱ -
456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6:58:25가조씨 악마화 요즘 잘 안하는구나 힝 너모...따수어
-
45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58:29?
머라고 -
458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6:59:00??????
왓 -
45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6:59:04??????
?????????????????????????????? -
460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6:59:17ㅖ?
-
461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6:59:43엣
-
462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7:01:13엣
-
463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1752444E+5) 2020. 6. 23. 오후 7:01:29뭔지 몰라도 대세인 것 같다
엣 -
46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01:55대충 조선시대 배경인 백자(색소 결핍?? 일 거시여) 태생 살인귀 랑이가
백이네랑 관련이 있다고
뽀짝카페뽀짝사장님뽀짝이랑요 -
465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02:04이제 랑이가 누군지 설명해주실 분을 구하면 되나요!
-
46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02:07엣
-
467 백이주 (3850638E+5) 2020. 6. 23. 오후 7:03:53신의 사랑은,, 현재 신의 사랑을 받고 잇는 사람에게서 그 사람이 1. 제일 사랑하는 2. 다음 세대의 사람으로 넘어가게 되니까,,, 점점 눈 색은 계속 빠집니다 흐릿한 금빛 갈색눈이엇다가 다음 타겟 발견하면 뿅 넘어가지! :3c 웬만해서는 자식에게로 넘어가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를 쓰는동안 무슨일이 생겻나요? 다들 고장낫잖어 -
468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04:17>>465
>>464 -
469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05:26(그렇군)
-
470 백이주 (3850638E+5) 2020. 6. 23. 오후 7:05:46랑이는,,, 백이주가 이전에 굴리던 캐로 조선시대 알비노 캐입니다,,, 말만 흐드러지게 핀 꽃처럼 예쁘게 하는,,, 자신에게 아름다운것만 죽인다는 엄청난 철칙도 잇는,,, 그냥 싸이코살인마입니다
-
471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07:12대충 엄청 매운맛인 캐랑 엄청 순한맛인 캐랑 사실 관련이 있었다는 건가
호러블 -
472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07:55질문받는다람쥐
-
47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08:16안나의 업무는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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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09:36안나는 삼시세끼의 우주를 먹고 아침산책과 점심산책과 저녁산책을 하며 티타임은 하루 5번이다.
-
475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7:10:45계약했을때 사후에 이쪽에서 일시킨다는 얘기가 나왔었던거 같은데
무슨일을 하나요 -
476 8코주 (8185929E+5) 2020. 6. 23. 오후 7:11:08펠주도 안나라는 캐가 있었나
-
477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2:16팤주도 질문 받을까요!
하스터는 나올 가능성 있나요 -
478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13:11아자토스, 안나의 마음에 들었으면 나타샤랑 같이 시중드는일을 할테고
크티알레프에게 마음에 들면 그녀일을 보조하는 비서가 될듯. -
47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13:20레인에 대해 다른 카짓들은 어케 생각하나요
-
480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13:37하스터는 간접언급만할것.
-
481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4:42>>479
쟤가 그 알코쉬(아카토쉬의 카짓식 이름)의 축복을 받은 친구인가?
신기하다!
이정도요? -
482 넛케주(시들함) (5654682E+5) 2020. 6. 23. 오후 7:15:54안녕하세요 선생님
안녕 친구야
인사하는 어린이
착한 어린이 -
483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16:08술잔펀치
-
484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7:16:19술마시는 어린이
-
485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6:21넛주가 시들해졌다
-
486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16:25>>472
크티알레프하면 종이 안 먹어요? 만 생각나요 어쩌죠.
>>477
파크는 어리네요. 귀엽다(질문이 아니다)
-
487 넛케주(시들함) (5717774E+5) 2020. 6. 23. 오후 7:17:16넛케주의 이미지
오늘도 엉망이군
뿌-듯 -
488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7:31>>486 (대충 파크가 갸오오오 하는 짤)
-
48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17:46넛시들하
-
490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7:17:53우리 스레 사람들 다 시들시들하다 이마리야
-
491 넛케주(시들함) (5717774E+5) 2020. 6. 23. 오후 7:17:54>>485 그것은... 퇴근했기 때문이다
일하기 싫다
아냐 돈 좋아 -
492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18:21>>486
T주의 집에 산양이 배달되었습니다 -
49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18:26이게 다 시험ㄸ9문이다
만악의근원 -
494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18:35나두..질문..받을랚
-
495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18:42넛 하
-
496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9:14>>491 술값을 버셔야죠 넛주
파이팅 -
497 8코주 (8185929E+5) 2020. 6. 23. 오후 7:19:30넛주
>>204 -
498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19:40>>492
뭐에요 돌아가요
>>494
박주네 캐릭터 중 아무나 대상으로,
개념즈랑 계약한다면 누구? -
499 넛케주(시들함) (5717774E+5) 2020. 6. 23. 오후 7:20:20
-
500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7:20:31다들 질문을 받는거 같으니 나는 질문을 안받는다
-
501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20:54질문안받으니 질문하겠다
-
502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7:21:08>>494 아기상어 수명 어디까지 늘어낫나요
-
503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7:21:11샅패이주도 질문바돡
-
504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1:28>>494 백상아리 요새 뭐 하고 지내나요
>>499 넛주가 술주가 아니게 되버린다
안돼 -
505 넛케주(시들함) (5717774E+5) 2020. 6. 23. 오후 7:21:31>>497 감사합니다
롭톰은... 넛케주도 시도해 보겠다
어 지하철 반대로 탔네 -
506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21:41>>498
ㅇ ㅓ....
(안할것같은데)
제인이 S님하고 계약해서 뿅뿅 다니겟네요
마침 다쳐도 막 회복되는 몸이다 -
507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22:02저런
-
508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22:14예전에 이런 설정이 있었슴다.
개념즈 아래 얘네 일 도와주는 아이들(대충 부하직원 느낌) 있다는 설정.
어느 순간 사라졌는데 다시 부활시킬까. -
509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7:22:21>>503 마페이가 아이돌이 된 이유
-
510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2:40>>500 아주라가 비벡 목 따오라고 시키면 녹턴이는 하나요
>>503 마페이 함최몇?(함대 최대 몇개까지 격파 가능?) -
511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2:55Jㅓ런...
-
512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7:23:52>>510 정당한 이유가 잇으면...
-
513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24:16>>503
마페이가 함선에서 제일 죠아하는 부위 -
514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24:22>>503
(할 질문이 바로 생각나지 않는다)
마페이 왤케 귀여워요(질문 아니다)
>>506
(납득) -
515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4:24>>512 이유 : 자기 남친(네레바)죽인 죄
-
516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7:25:13
-
517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7:25:20>>509
마페이는 성전의 선전(?)을 위해서도, 또 생산을 위해서 한다고는 하즤망... 행성에 발붙이던 시절부터 노래를 잘 불럿는대 그걸 못 살링게 아쉬워서 아이돌 하는 것애 가깝싐미다. 취미는 폐허가 된 별에다가 1집 '항성 대폭발' 틀어두기임믜다.
>>510
상상애 맡기갯숴(◠‿◠✿) -
518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25:51미스트가 어떤식으로 변화할지는 생각해뒀는가
-
51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7:27:05멍멍이 뭐먹고 이렇게 귀여워요
멍멍이는 일단 인간인가요?
멍멍이 주인님은 요괴? -
520 넛케주(시들함) (2610865E+5) 2020. 6. 23. 오후 7:27:11>>516 저요저요
댕멍이한테 표준어 시키면 어케되나요 -
521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7:34댕댕이가 쓰는 말은 어디 사투리인가
-
522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27:35(아직 청정수들 캐릭터들 잘 모르는 사람)
-
523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7:27:36>>518 아직은...
(이사람은 생각이 없는 사람입니다) -
52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27:43oO(몬가 질문이 많군)
박주에게
토순이는... 고기 공급에 대해 어케... 하고 있나요
고기가 풍족해졌나요
삿주에게
검 외에 달리 선호하는 무기는 없는거신가 마페이는
댕주에게
이름에 사슴 뿔 들어간다고 했는데 관련이 있습니가 -
525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29:12>>523
한쪽눈에 안대찬건
인간을 그만두면서 외신의 눈을 이식받았던가 제안을해보고 -
526 넛케주(시들함) (6181276E+5) 2020. 6. 23. 오후 7:29:14그럼 뎁주를 더욱 혼런하게 만들기위해 넛케주도 질문을 받아볼까(최근 접률 바닥인 사람)
-
527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9:43넛케가 술이 된 이유?
-
52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29:44아니정확히는
관련이 그 뭐시냐
그 분명히 개의 가면이잖어
근데
어
아니면 스토리라던가
주인이라던가
아무튼 -
529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29:49>>502
제인이 얼마나 몸 쓰고 다니는지에 따라 다릅니다
핵 에너지 많이 뽑아쓰면 그만큼 닳는거고...
>>504
우주선 타고 눈누난나하고이씁니다
요즘은 옛날팝송이 좋대 -
530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7:30:15>>525 천잰데? 채택이다
-
53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30:29>>526 코드 닉네임 손수 치나요
-
532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30:30>>516
멈무 주인 대체 무슨 사람..사람..존재인가오
멈무 형 뭐임 뭐임 -
53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30:52넛주 기다려
유에는 이벤트 일 기억하고 있습니까 -
534 넛케주(시들함) (6181276E+5) 2020. 6. 23. 오후 7:31:20>>527 그러게요 어쩌다 이리 되었을까
그냥 접속할때마다 술을 마시고 있으면 됩니다 -
535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31:25>>524
돼지친구한테.. 잘.. 부탁하고이씁니다... -
536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31:49아무튼 그럴러면 미스트는 외신들과 서사를 쌓아야겠군
-
537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7:32:13>>519
1. 1995년의 공기에 무언가가 있었나봅니다(아닙니다)
2. 인간입니다 유전자 46게 멀쩡히 있습니다
3. 나중 독백에서 암시되긴 할건데 대충 반요 정도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521 설정상으로는 안 정해뒀고 제가 쓸 때는 충청도 사투리를 염두해두긴 하는데 어차피 제가 사투리 지식이 없어서 짬뽕났습니다
>>522 제가 후뤠시~하다는 증명이 되겠군요
>>524 댕댕이와 사슴은 관련이 없습니다
사람 이름에 아름답다 지혜롭다 이런 말 들어가도 아름답지 않고 지혜롭지 않을 수 있는 것처럼...? -
538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32:26>>526
이번 이벤트에 대해 즈베는 뭔생각하나요
암생각업을것같기도하고... -
539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32:43식구온다
-
54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33:02뽀득뾰득
-
541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33:18뽀독뽀독
-
542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7:33:36>>536 (두근)
펠바 -
543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33:43펠바
-
544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33:53펠-바
-
545 넛케주(시들함) (243035E+57) 2020. 6. 23. 오후 7:33:58>>531 코드는 손수 치고
코드주는 복붙합니다
>>533 기억하고 있다!
그리고 아무 의미를 못느끼고 있지 -
546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34:07질문받는 시간이네요!!!
사..사서주도 살짜쿵 끼어볼래요(부끄 -
54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34:11뭐 가면이 독백
-
548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7:34:27>>532 주인은 인간에게서 악한 부분만 뽑아낸 것 같은 딱 전형적인 절대악 악당이라 생각해주시면 됩니다
형은... 어... 멈머와 세 살 차이가 납니다(? -
549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7:34:35>>513
잉간...(◠‿◠✿)
>>514
마페이가 긔여웅거싄 불변애 진릐이기 때먼...
>>524
마페이는 구시대의 병장기라면 다 좋와함믜다. 그중애서도 창은 최강의 무기라고 좋아하죤. 거리조절에, 힘을 살리고 회전을 덧대서 공격하는 것...좌릿헤 -
550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34:42
-
551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7:34:51뽀독뽀독
-
55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35:01>>545 ((손수치는거엿어))
역시... 유에(끄덕) -
553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2938465E+5) 2020. 6. 23. 오후 7:35:08깨알티미) 신캐는 육군만기전역을 했다. 깨알같이 전문하사도 했다.
-
554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35:36>>550 티는 왜 그리 사랑스럽나요
-
555 넛케주(시들함) (243035E+57) 2020. 6. 23. 오후 7:35:40>>538 악의의 기준에 걸리지 않아 방치했다☆
펠-바 -
556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35:51>>546
100일의 「그 날」이 오면 ㄹㅇ로 애교피워주나요(사서주: ) -
557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36:21>>550
미아친구는 언제부터 미아엿나요 -
558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36:26>>546 사서가 가장 선호했던 작업은 어느종류?
>>550 S는 무슨 일을 하길래 1만 2천년이나 대신 노동해달라고 하나요 -
559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36:30미아옹
-
56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36:32으아아 혼란해요
그래서 파이퍼네 막내 이름은 어떻게 됐나요
조슈아 오류가 나면 파이퍼 반응은
익명의 B군이 만약에 춤을 춘다면(? -
561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36:36>>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진지)
파이퍼는 약속은 지켜요! -
562 넛케주(시들함) (243035E+57) 2020. 6. 23. 오후 7:36:47댕멍이는 질서 선인데 주인은 절대악이라고(벌떡)
-
563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36:52질문 바다영
-
564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36:54>>554
아니 대체(대체)
t가 사랑스러워 보인다면, 그건 분명 당신이 그보다 더 사랑스러워서일 거에요. -
565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7:37:02참고로 이벤트 때 바이카가 말한 주인과 지금 멍멍이의 주인은 다른 사람?존재?입니다
그럼 인지처리능력이 앵꼬난 멍주는 늦은 낮잠 좀 자고 올게요...... -
566 박주(낡음) (6473327E+6) 2020. 6. 23. 오후 7:37:12댕멍 질서선 주인 절대악
짜릿 -
56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37:14oO(카니발이 떠오르자나요)
-
568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37:27>>564 대체(대체)
편지배달 업무를 맡게된 s의 소감은? -
569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37:55>>567 카니발은 장교 출신인걸.
-
570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7:37:56>>563
칭긔가 불럿얼대 않갓으멵 어쾌됍믜가 -
57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37:56어어어어어ㅓ어어어ㅓ어ㅓ
아코... 아코는... 아직 차원 안 부쉈지...? -
572 넛케주(시들함) (243035E+57) 2020. 6. 23. 오후 7:38:07댕-바
-
57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38:20댕바
-
574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38:21아코 ( 차원 넘어다닐때 마법쓰기 귀찮으면 구멍내서 돌아다님)(?)
-
575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38:22멍바-
-
576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38:32멍바
-
57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38:42(호달달!)
-
578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38:45>>558
익명의 S님은 공간의 의인화고,
주인 없는 차원들을 긁어모아 관리를 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S님은 공간 관리를 맡고 있는데,
1만 2천년은 개드립이고 사실 별로 고용할 생각 없었습니다. 정말 하고 싶다고 하면 수명이 다할 때 까지 통근 느낌으로 시킬 수도 있겠지만.
>>557
처음 카톡방 들어오기 한 달 전부터?
>>560
익명의 B군 : (험오스런 시선) -
579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7:38:47멍밥바
-
580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39:10>>563 그 새 친구가 가장 좋아하는 짬밥메뉴는?
-
581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39:28>>568
익명의 S님 : ㅆ(검열)
(끄덕) -
582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39:50>>580 신캐 " ...차라리 굶고말지 "
-
58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40:06>>535 돼지 친구들... 다이어트 잘 하구 있구나...!
-
584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40:17>>581
끄덕 -
585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40:29>>563
T씨가 카톡방에서 자기 이름으로 안 불렀다고 삐지면 어떻게 반응하나요. -
586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40:32>>578 솔직히 파크는 도와줄 생각 있었다
1만 2천년을 듣고 뭔가 좀 잘못됐다 하고 쫄았지만 -
58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40:46>>537 이름을 댕댕이 스스로 공개할 날이 올까요라고 생각해ㅛ는데 댕주가 자러갔지참
-
588 T주 (8823692E+5) 2020. 6. 23. 오후 7:41:49그럼 T주도 이만 바이하겠다.
톡-바 -
58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42:12티바티바
-
590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42:21>>585 일부러 더 안부르다가 찾아가서 예뻐해줍니다
-
591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4258952E+5) 2020. 6. 23. 오후 7:42:33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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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넛케주(시들함) (243035E+57) 2020. 6. 23. 오후 7:42:55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넛케주(들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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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7:43:10뎁주도 잠깐 자거나 유튜브 보거나 하러 가겟읍니다
-
594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43:38모두 바이-
-
595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44:56>>558 통찰 작업이요! 환상체랑 상호작용하는거 싫어했거든요. 통찰>억압>>>>>>본능>애착 순으로 좋아했답니다
>>560 게임에선 타샤라고 되있네요! 하지만 바꿀거에요! 아직도 고민중이랍니다 (. .
정보오염환상체 조슈아 오류를(동공지진) 말하시는거라면 파이퍼는 패닉하지 않을까요...!!
질문 혹시 놓쳤으면 말해주세요!
더 없으면 사서주도 게임하러갈게요 ㅇ.< -
596 박주(낡음) (1514934E+6) 2020. 6. 23. 오후 7:45:53다들 호로록 가는군
뱌뱌 -
597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7:46:48사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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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7:47:07다들 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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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7:48:55그럴때 내가 나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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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50:18부활
-
601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7:56:01근데 뭐하지
-
602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7:56:18놀자
-
603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7:58:53일단 밥부터 먹고
-
604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8:06:43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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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박주(낡음) (1514934E+6) 2020. 6. 23. 오후 8:07:31중앙 설정도 요약해서 올려야하는데
(놀랍게도 북부 설정은 요약본이어씁니다)
그러면... 역대 황가놈들 일대기를 다 적어야 하나..? 싶어 아찔해졌으므로..
일단 무어가부터 요약해서 올리게씁니다
황실의 늙은 사냥개들 -
606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8:08:22지금부터 도부 독백 쓴다 흡(숨참는 소리)
-
607 박주(낡음) (1514934E+6) 2020. 6. 23. 오후 8:09:10(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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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8:09:48암욜맨 암욜맨
-
609 박주(낡음) (1514934E+6) 2020. 6. 23. 오후 8:11:13다라닷다 그대여
-
610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8:11:43여담으로....루나의 목소리는 어릴 적에는 좀 중성적인 편인 소녀 목소리(약간 허스키)였다면 지금은 좀 많이 허스키보이스가 되어버렸습니다.
구조한 사람한테 본인 방독면 씌워주기+담배 아직도 간간히 피는 거+소리 많이 지름
의 쓰리콤보로..... -
611 성벽의 마왕과 참모 (7311362E+5) 2020. 6. 23. 오후 8:13:32아직도 마왕은 쓰러지지 않았다. 떠나간 용사도 당해버리고 만 것인가. 그렇다면 내가 더더욱 여기를 지켜야한다.
마왕군이 이 곳을 넘지 못하게 하는 것이 나의 역할. 마왕이 존재하는한 내 일이 끝날 일은 없으니.
나의 충직한 부하들은 오늘도 경계를 세심히 하며 나에게 보고를 올린다. 뭐가 그런 얼빠진 청년이 용사라는 것인가. 진정한 용사들은 여기 있거늘.
"다녀왔습니다. 대장님."
아, 마을에 식료를 사러 간 에일린이 돌아왔나. 자리에서 일어나며 그녀를 맞이한다.
그녀가 아니었으면 우리는 진작에 뚫렸을 것이다. 그녀는 뛰어난 마법사이자 참모이니까.
"어서와라 에일린"
"그럼 바로 준비하겠습니다 대장님."
취사병이 마왕군의 세번제 습격에 사망해서 뼈조차 찾지 못하게 된 이후, 에일린이 자진해서 요리를 맡아주고 있다.
그녀가 엘프라고 해도, 그 많은 양을 혼자서 하기는 힘들겠지.
"..오늘도 내가 도와도 괜찮겠나?"
에일린이 내 발언에 싱긋 웃는다. 매번 보는 것이지만 역시 저 미소는 아름답다.
일시적으로 내 사명을 잊을 정도로.
"네, 물론입니다 대장님. 오늘도 잘 부탁드립니다." -
612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8:13:54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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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8:16:31도부....왜 뭔가 안쓰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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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8:18:24본래의 목적을 이뤗음에도, 그것을 알지 못하고 영원히 성벽을 지키는 마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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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8:19:40허엉.....도부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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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8:36:32도부야 허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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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8:37:53그러면 PVE 특성을 하나 짜보겠어요
보고싶은 캐릭터가 있습니까
없다면 다이스 ㄱ 다 -
618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8:38:18드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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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8:38:20라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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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8:38:31늦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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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8:41:22위키를 만지작거리니 뭔가 가독성이 불편해서 고치고를 반복하게 되네요
위키질이 이렇게 어려웠던가(똥손) -
62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8:44:20늦었다 크윽...
>>621 윅기윅기.. -
623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8:45:4815분뒤 리타이어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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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8:48:12((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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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8:48:18일단 생각해놓은건
안나네 메이드 루트
크티알레프네 비서 루트가 있을것. -
626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8:49:12oO(그렇군!)
근데 얘 요리 개못한다는 설정인데 메이드 되면 어떡하나요(?) -
627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8:50:58나타샤가 요리전문이니 차원 산책할때 대리고다닐듯
나타샤는 기본적으로 자기나 외신아니면 깔보는경향이 있어서 인간관점에서의 감상을 듣고싶어한다.
안나는. -
628 펠주 (7105994E+6) 2020. 6. 23. 오후 8:51:38그럼 펠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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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8:53:22펠바인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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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8:53:46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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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8:56:57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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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사서주 (4196349E+5) 2020. 6. 23. 오후 8:57:10펠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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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9: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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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08:28미
쨩
이
다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 -
63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09:00크읏 미이니야
-
636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9:09:36맙소솩
-
637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9:09:44(미쨩이 예뻐서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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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박주(낡음) (1514934E+6) 2020. 6. 23. 오후 9:10:23으아아ㅏ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소심고영여캐 으아ㅏㅏㅏㅏㅏㅏ -
639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9:10:31티콘이 위키에 상태 웰치스 뽀글뽀글 머야 기여워
-
64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12:56미쨩이 너무 예뻐서... 잠에 멍했는데 깼어
머 티코니
귀여워 크아아아아아아악 -
641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9:13:25미쨩...
선녀엿쿠나.. -
642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9:13:44크아아악 귀여워
그보다 드레이크라
천천히 짜봐야 하려나 -
643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9:13:45웰치스 뽀골뽀골 귀여워
-
644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9:16:42삿패이주의 마춤뻡 교싈
[ ] 뽀골뽀골 귀여워
뭐가 맞울과요?
1. 웰치스
2. 왤지스
정답언...
왤지스엿섭믜다. 감사함믜다. -
645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9:19:13(혼란
-
64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19:14마춥뻐ㅂ 여러여요
나는... 언제든지 코쨩의 썰을 먹을 준비가 되엇ㅅ다 -
647 Moore family (1514934E+6) 2020. 6. 23. 오후 9:19:31무어(Moore)
1st | Alexander Moore (B.E.14 ~ B.E.2)
2nd | Leonard Moore (B.E.2 ~ 17)
3rd | Peter Moore (17 ~ 30)
4st | Rogan Moore (30 ~ 34)
5st | Percival Moore (34 ~ 41)
6st | Esther Moore (41 ~ 67)
7st | Lucian Moore (67 ~ 88)
8st | David Moore (88 ~ 96)
9st | Henry Moore (96 ~ 115)
10st | Renly Moore (115 ~
황실의 늙은 사냥개들.
건국 공신, 황가를 제외한 중앙의 전통적인 지배자. 영지는 황실 직령을 제외한 이에다 평원과 태양의 길 남부. 초대 황제 아서 실베스터와 레오날드 무어는 절친한 사이였고, 이로 인해 무어는 실베스터의 통일 전쟁에 전폭적인 지원을 해주었다. 통일 이후 무어 가는 건국 공신으로 대우받으며 막대한 권력을 누렸다. 그러나 렌리 무어의 지나친 장기 집권과, 티모시 실베스터 즉위함과 동시에 에른하르트 베르크가 대공 자리에 오르면서 그 입지가 조금씩 흔들리고 있다.
황실에게 절대적인 충성을 바치는 것으로 유명하며, 명예를 중시한다. 이들의 명예는 충성으로부터 나온다. 그리고, 이들의 충성은 펜보다는 칼로 이룬다. 따라서 황실 직속 정예군의 상당수가 무어 가 출신이다. 그러나 최근 들어 전 가주 헨리 무어의 영향으로, 무어 가 출신 학자들도 상당수 배출되고 있다.
가주에게 절대적인 권한이 있다. 따라서 가주가 되고자 한다면 첫째, 직계여야 하며, 둘째, 가문원 70% 이상이 그 사람에게 찬성표를 던져야 한다. 만일 직계 출신 후계들이 모두 두 번째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면 그제서야 방계들의 차례가 돌아온다. 대부분의 일은 가주가 판단하며, 그 결정은 황령, 혹은 타 가문원 80% 이상이 반대하지 않는 한 번복되지 않는다. 그러나 현실적으로 후자의 경우는 거의 찾아보기 힘들다. 이러한 성향은 타 가문보다 빠르게 판단하고 움직이는 데에 용이해 무어 가의 장점이기도 했지만, 현재 무어 가가 겪고 있는 쇠락의 주된 이유이기도 하다. 렌리 무어가 70대를 넘긴 나이까지 사망하지 않고 혼수 상태에 빠져 있으므로 제대로 된 판단이 불가하여 모든 판단이 그 장자 프레드릭 무어에게 넘어갔는다. 그러나 가주가 아닌 프레드릭 무어의 말은, 설령 프레드릭이 권한을 가지고 있다 하여도 권위를 가지지 못한다.
무어의 성인식은 상당히 단순한 편이다. 18살이 되는 생일날 가주 앞으로 나아가 성인이 되었음을 고한 뒤, 가주에게 칼 한 자루를 받는다.
직계, 방계, 입양아 순으로 대우하며, 직계 출신의 장자가 1순위 가주 후보에 오른다. 현재 본가의 구성원으로는 가주인 렌리 무어, 그 아들 프레드릭 무어와 배우자 유티스 무어가 있고, 그 아래로는 나이 순으로 클레리 무어(직계), 라르타 무어(방계), 이티스 무어(방계), 이자젤 무어(방계), 다리우스 무어(직계), 라르갈 무어(방계), 틸리 무어(방계)가 있다. 클레리 무어와 프레드릭 무어의 불화는 이미 유명하며, 클레리 무어의 비행 행각들은 중앙 전역에 악명을 떨치고 있다. 프레드릭 무어는 클레리 무어를 눈엣가시처럼 여기지만, 직계 출신의 장자이기 때문에 건드리지 못하고 있다.
문장은 날개를 펼친 그리폰이며, 가언으로는 "우리는 명예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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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9:21:59뭔가 늙은 사냥개라는 표현 너무 좋아요
아직도 황실의 사냥개이기는 한데 이제 이빨이 빠졌다는 느낌이야 -
649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9:22:21(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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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9:22:48무어 친구 대단한 친구였어 0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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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23:43나도 그거 조아해......
무어 가 뽀오 (지나가세요 흔한 자덕러입니다
>>649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신을.. 차기 가주가주로 임명합니다 -
652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9: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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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24:19글면은 렌리랑 클레리는 할부지 손자 관계고
꼰대라는 설명이 붙은 게 프레드릭인거시여 -
654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24:46갔는다 뭐야 갔다 ㅋㅋㅋㅋㅋ 위키에는... 오타들 고쳐서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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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9:24:47뉴박주월드... 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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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25:05유적이 우리 가족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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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25:52>>653
정답!
쓰레기는 다리우스 무어고 미친놈은 이티스 무어여씁니다
둘은... 때 되면 나올 수도 잇고 안 나올수도 잇고 -
65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26:27저 B.E. 는... 제국력 이전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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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26:44>>658
똑똑이 아주칭찬해 -
660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26:56Before Empire 인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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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9:26:56설정 세세하게 짜시는 분들 진짜 대단해요
가문 구성원 다 정한 박주도 그렇고 다른 분들 세계관도 그렇고 -
66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28:18>>661 (큰 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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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9:29:10저렇게 역사를 써놓다니 박주 대단해요
전 지금 역사 짜다가 원작이랑 충돌나서 다시 살펴보고 있... -
66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29:16앗 도솔이의 상메가 바뀌었다
공룡이 됏어
규ㅣ여워 -
665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29:37윅기에는 가문 더 올라가고.. 더 잡썰들 올라가는데
어.... 걔네 다 기억할필욘... 업습니다
약간 왕겜에서 등장인물 이름 다 못외워도 으흠흠 넘어가는것마냥 그런거임
무어/블랙/유스타프/로레인/이벤느/볼코프
만 기억해도 당신은 이미 레벨란테 마스터 -
666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29:55도 솔 귀 여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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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9:30:02도솔이 공룡 좋아하는구나
기여어 -
668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9:30:04앗... 무어가 칼 받고싶돠...
-
66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30:48막... 칼로 이렇게 어깨에 척 척 하는 그런 거 상상되고
-
670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31:06클레리한테 달라고 하면 줍니다 >.ㅇ
아버지 속 긁기 세상에서 제일 잼따 -
671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9:31:22맞아... 설정 세세한 사람들 대단해
나는........
(대충 문제생기면 그건 차원오류때문이라고 퉁치는 사람) -
672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9:32:37뭔가 세계괸 티미를 한 번에 쓰려고하니 안 써지는 것 같다
적당히 큼직한 것만 써놔서 용어만 정리해야지 -
673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9:32:49>>670
헉
머라고욧
당장 오프라인해(?) -
67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33:27(내가 세세하게 정한 거라곤 일렬번호밖에 없어)
-
675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33:57>>673
(두근...
클레리가 차원이동기술 그게모야 중세인간이라 마페이가 와야할거에오
가라 클레리 본스레로 -
676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1384651E+5) 2020. 6. 23. 오후 9:34:34여름감기는 개도 안걸린댔는데...
-
67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34:56개 빼고 다 걸리는 게 아닐까...
아프지 말어잉 허엉 -
67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35:17아프지 마로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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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1384651E+5) 2020. 6. 23. 오후 9:35:20부스러기는 아프지 아너
-
680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9:35:48아코주 아프지 마세요..
-
681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36:06빨리 스진을 해야... 유스타프가 등장하고.. 내가 유스타프 설정을 풀텐데(유스타프 제일 조아함
-
682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36:37감기.. 여름감기 아주 힘들지
허엉
물 많이 마시면 도움이 된다 하였소 -
68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38:00의식의 흐름으로 하기 조은 신더(
-
684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1384651E+5) 2020. 6. 23. 오후 9:38:19부스러기는 부셔져도 뷰스러기라구!
안그래도 옆에 물통 가져다두고 마시고 있다..ㅠ -
68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38:48차원 택배로... 생강차 보내고 싶어진다
목 통증엔 직빵이였어... -
686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1384651E+5) 2020. 6. 23. 오후 9:41:47후후후 아코주는 차를 좋아하는 사람이라 그정도는 있다!
더워서 엄두가 안 날뿐.. -
68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48:12신더: (그 개국공신인 내 옛 동료들이 지금 신나게 빌런들이랑 손잡고 이것저것 하고 있는데?)
신더: (음) (대충 열받음)
신더: (좋아 그냥 입을 다물자) -
68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53:35https://picrew.me/image_maker/349094/complete?cd=CFm0UO4B8q
클레리 무어
와! 박주가 남캐를?!?
-
689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9:53:56헐
개잘생겼어 -
69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54:25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잘생겼다
으아아악
클레리
으아아악 -
691 삿페이주 (6459989E+5) 2020. 6. 23. 오후 9:55:01우와아아아악
-
692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9:55:20잘생겼다
잘생겼어 -
693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9:55:42와 희귀한 박주의 남캐다
-
694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57:39클레리.. 잘생겼지 < 이 소리를 한다는 것.. 희귀한 박주의 공설미인이란 소립니다
클레리 무어! 공설미인! 예쁜 쓰레기! 얼굴 빼면 쓸 데가 1도 없다! -
69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9:58:31>>예쁜 쓰레기!<<
하지만 미인인걸 -
696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9:58:55인성이 터졋으면 얼굴이라도 예뻐야지
-
69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9:59:00예쁜 쓰레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성적인 의미인가요 능력적인 의미인가요 -
698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9:59:20인성이군
-
699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10:00:29드레이크 PVE 특성
1단계
의료 지원 - 드레이크의 '화력조' 팀원들이 더 많은 피해를 버텨낼 수 있습니다. 또한 화력조 팀원 근처에 있는 아군이 소폭 치유됩니다.
or
화력 지원 - 드레이크의 '화력조' 팀원들이 가하는 피해가 증대됩니다. 또한 화력조 팀원 근처에 있는 아군의 공격력이 소폭 증가합니다.
2단계
발호 - 아군 모두가 은신한 적을 감지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돌격소총의 피해량이 증가합니다.
or
긴급 투하 - 매치 당 한번, 공중에서 탄약 상자를 보급받을 수 있습니다. 사용하기 위해선 '표적 지시' 기술을 근처 지면에 사용합니다. 추가로 모든 무기의 장탄수가 증가합니다.
3단계
화기 개조 - 돌격소총의 공격력과 장탄수가 증대됩니다.
or
매그넘 탄환 - 대구경 권총의 피해량이 대폭 증가하고 장전 속도가 빨라집니다.
4단계
헤이와이어 - 교란 펄스의 효과범위가 넓어지며, 적들의 모든 강화 상태를 해제합니다.
or
정신파 교란 - 교란 펄스의 사거리 내에 있는 모든 적이 잠시동안 아군을 위해서 싸웁니다.
5단계
하늘을 찢어놓아라 - 궁극기 '포격 요청'의 범위와 피해량이 대폭 증가하지만, 궁극기 비용이 50% 더 증가합니다.
or
타격팀 증원 - 궁극기 '포격 요청'이 '증원 요청'으로 대체됩니다. 소총수, 기관총 사수, 의무병, 지정사수, 유탄수로 구성된 1개 분대가 전장에 투입됩니다. -
700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10:00:29뭐 박주의 공설미인 남캐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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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10:00:41붜라고
-
702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10:00:47헉
드레이크다 -
703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01:32하늘을 찢어놓아라 <<< 너무 오져서 대충 죽었는데 어케요
-
70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02:00뭐야
뭐여 쩔어 드레이크
쩔어
뭐야 쩔어
잠깐 호오오오오 호오오오오오
4단계가... 오지는데 -
705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5249429E+5) 2020. 6. 23. 오후 1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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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02:32정신 교란 개오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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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02:36뭐야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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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02:44화자쨩 잘생겼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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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5249429E+5) 2020. 6. 23. 오후 10:03:13저 심오한 표정은
술집에서 메뉴판을 보고 있는 중이랍니다. -
710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10:03:25뭐야 잘생겼어요
으악 루나 현 목떡을 풀고 싶은데 이번 독백 비지엠이라 못 풀어
슬프다 -
711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10:04:00굉장히 진지하게
진지할수밖에 없는 것을 생각하는거군 -
712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5249429E+5) 2020. 6. 23. 오후 10:04:52그럼그럼.
어쩔 수 없는 한국인인걸.
( 배경이 한국임 ) -
71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05:10메뉴판은 ㅇㅈ이지
잘생겼어
허어엉 -
714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5249429E+5) 2020. 6. 23. 오후 10:06:04납량특집... 질문 받습니다.
이제 프롤로그 진행중이지만 -
715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09:57세계관 설정 정리...내일 해야지...
모바일로 위키정리를 하다가는 손 끊어지겠다(흐릿 -
716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10:12:57그리고 저거 짜면서 같이 짠 드레이크 스킬셋
지속 특성 - 화력조
드레이크의 근처에서 AI가 조종하는 병사 2명이 전투에 임합니다. 시야 내에 들어온 적들을 자동으로 추적해 소총을 발사하며, '표적 지시' 기술의 목표가 된 적을 최우선으로 추적해 짧은 거리를 이동할수도 있습니다.
주무기 - SA25 제식 돌격소총
느린 장전속도를 가졌지만, 적당한 연사력과 높은 명중률, 평균적인 화력을 가진 돌격소총입니다.
보조무기 - '플린트' 대구경 권총
강한 피해량과 낮은 연사속도를 가진 단발식 자동권총입니다. 사정거리가 짧아 멀리 있는 적에게 가하는 피해량이 급격하게 낮아집니다.
1번 기술 - 표적 지시
목표로 한 적이 받는 피해를 증폭시키며, 위치가 발각됩니다. 드레이크가 살아있는 한 유지되며, 한번에 하나의 적 대상만이 효과를 받습니다.
2번 기술 - 교란 펄스
주위 좁은 범위 내에 있는 전자장비들을 무력화시킵니다.
궁극기 - 포격 요청
'바실리스크' 자주포나 '크라켄' 잠수정에 명령을 내려, 전장에 포격 요청을 가합니다. 궁극기 사용 시 태블릿으로 화면을 전환해 전장의 지도를 보여주고, 포격을 원하는 지점을 설정하면 포격이 개시됩니다. 실내에는 포격을 요청할 수 없습니다. -
717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14:15포격 요청....갱플 궁인가(아님)
드레이크 쩔아 -
71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14:25>>714 어어어 납량 특집 외의 때에도 이친구가 나올 수 있나요
>>716 코주... 코주는 천재야 -
719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10:15:33캐릭터 자체가 해적이 테마라서 갱플랭크를 생각나게 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오
-
720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1285402E+5) 2020. 6. 23. 오후 10:16:24>>718 엔딩에 따라 달라집니다.
-
721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10:16:44납량특집이라니
각잡고 호러쪽인것인가 -
722 아코주의 부스러기 중의 부스러기 (9647084E+5) 2020. 6. 23. 오후 10:19:57>>721 여름특선 각잡고 호러쪽 덩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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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20:26(납량특집 독백에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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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20:26(뒷사람이 뭐 먹으러 가서 잠깐 신더도 조용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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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렌카주 (274711E+61) 2020. 6. 23. 오후 10:21:34오-늘도 돌아왔다 AA독백 절대로 상황묘사가 귀찮아서 머리만 나오는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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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22:19((실베스터))
(움찔) -
727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22:29AA독백(두근..)
-
728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22:30(박주가 움찔했다)
-
729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23:55AA 독백(착석)
저 동화 초톡방 본편에 나온 적 있던 동화인가요? -
73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24:16아뇨
그냥 실제로 있는 동홥니다 -
731 파크주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25:37(그렇군)
동화 하면 아기돼지 삼형제 이런 것 밖에 몰라서(얕은 지식) -
732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27:21실베스터와 요술돌멩이... 마이너한 동화였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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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28:11요술조약돌이구나
아무튼 -
734 히노카게 렌카의 회자정리(3.5 part 2) (274711E+61) 2020. 6. 23. 오후 10:2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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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자유를 찾는다니...
|:::|::::::」:::::::::|:::::::::::| |:::::::::l|:::::::::::::::|::::::::|:::::::::|
|:::L::::」L:-:-|:::::::::::斗r-:-:|::-::::::::::|::::::::|:::::::::| 아니 말을 말자.
|:::::::: xr-ミL::::::::」└=.斗‐=ミ、:」|::::::::|:::::::::|
|::::::∧八 .{{・} ″ {{・}} 刈::::::::|V::::::| 무슨 의미인지는 알겠어.
|::::::::::::.. 丶`´ _゛´. l ::::::|リ:::::::|
|:::::::: ハ , .:|:::::::|::::::::::| 하지만 확신이라도 있는거야?
:::::::::::::::::. ヘ::::::::|::::::::::|
|:::::::::::::::个:... ´ ` 〔::::}:::::::|::::::::::| [제 7도시전설 목을 베는 메이드 히노카게 렌카]
|::::::::::::}:::|_」L≧=‐- < /ント:::::|::::::::::| 대리 AA 2CH - 키루코
|::::::::::::}:::| / ハ // .}:::::::| ̄>.
|::::::::::::}:::| / / i // / .}::::::| 丶
|::::::::::::}:::| / { ./// .}::::::| 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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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 `丶、 ヽ. {
/ { \ `、 l
〃 ', ヽ . }
/ / ', { 卜、 ヽ ',ノ
,' .:{ ∧ 、 ', 丶: . ∨ l
{ / :::∧ |-ヽ\ ', -―\: . ',: l l 아니 없는데?
, ! ::;'´ ヽ! \、 ', ヽ: . |: . | }
ヽj ::| \ ', ヽ: .|: : / .j 애초에 그런거 가지고 움직이는 타입도 아니고
八 ::| ○ ヽ ○ ∨: / ./
{\ ', /: : / |/ [제 1 도시전설 출구 없는 숲의 마녀 히노카게 마도]
ヽ \ ', / イ ノ / 대리 AA 2ch - 메구루
ー| ` ´u/ /
', /´
八 r‐ - 、 /
` .  ̄ ̄ ´
`≧=ー--‐=≦´
/八 八\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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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l|:::::::::::::::|::::::::|:::::::::| 아, 그래.
|:::L::::」L:-:-|:::::::::::斗r-:-:|::-::::::::::|::::::::|:::::::::|
|:::::::: xr-ミL::::::::」└=.斗‐=ミ、:」|::::::::|:::::::::| 그렇다면 렌카는 빠지겠어.
|::::::∧八 .{{・} ″ {{・}} 刈::::::::|V::::::|
. |::::::::::::.. 丶`´ _゛´. l ::::::|リ:::::::| 애초에 낮의 렌카가 감당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야
. |:::::::: ハ , .:|:::::::|::::::::::|
:::::::::::::::::. ヘ::::::::|::::::::::| 당분간은 활동하지도 못하는데 렌카가 튀어나왔잖아
|:::::::::::::::个:...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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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ハ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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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ヽ、
γ´/ )` ´ ̄ ̄ ̄`二ト
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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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 { | ∧ l \ \ | 에이 너무 그러지 말자 우리!!
| | l :l ヽ ', ヽ ̄ ヽ| l |
| l l卜、:|/ \ \ _ ̄ | l/ 같은 자매사이잖아? 고락을 함께한 동료잖아?
vハ l|ー'| _ ` ー-≧=ミy! /
`Y\ l ィ=ミ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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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 / | \ / ' l / ヽ
い|l 〈_, l / ⌒ヽ. / / / l
| V / ', / v―v ∨  ̄ フ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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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γ´/ )` ´ ̄ ̄ ̄`二ト
イ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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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 { | ∧ l \ \ | 그러니까 그냥 따라와
| | l :l::::::ヽ ', ヽ ̄ ヽ| l |
| l l卜、:|::::::::::::\ \ :::::::::::| l/ 서로서로 상처입히기는 싫ㅈ...
vハ l|ー'| _:::::::::::::` ー-≧::::::y! /
`Y\ l ィ=ミ:::::::::::::::::::::::::::::: /: /
l ^/\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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い|l 〈_, l / ⌒ヽ. / / / l
| V / ', / v―v ∨  ̄ フl/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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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絲㍊ ' .|:l:.:. .:.i⌒|:. ..:.:.:|..、., ==-_ミ ̄:::::::::::孑>::::::::::::' }/:バ:.:.|}:′.. . 濾眦此 '.
鑾㌢ ...|:.:.:. .:.{ (.l:... . ..:.:.|..ヘ´ヤ●厂「`::::::::::::::::::::::::::::::::::`爪トミ::ノ|...`㍉翊欟眦k'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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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溺軈欟畊㍊㌢ |:..:...:..:.:.:.::|:...'...:.:.:|::::::::::::::::::::::::::::::::::::::::::::::::::::::::::: 厂 :,:.:.:.||:.:| .“'㌢' ’. 瀘軈駄㌢ 해보자는 거야?
.. ∵'” ~; 襖欟驂‰ ,.. }:..:.. ..:.:.::ハ:. ..:.:.|:::::::::::::::::::::::::::::::::::::::::::::::::::::::::.イ:.....′:..||:.:| 灑欟畊%” ,
... 瀘軈駄㌢ ._.l:..:.. ..:.:.::::::::;:. ..:.:.:|\:::::::::::::::::::::::::::::::::::::::::::::::.ィ:}:.:.. ハ:.:.:.:||:.:|. ',. ..~..`'. '㍉.;灘軈欟駄....”,
. 灑欟畊%” ,.!:..:. ..:.:.:.:::::::';:....:.:.:\..` .. .:::::::::::::::::::::::::::: ...く::::..|:.:...:i::|:.::.:||:.:| .;;,. ㌦ ' ~. 繍蠶軈蠶畊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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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i: : : i!__iL: :.|.: : l: : : :i: i_斗:.‐‐-:.ト:i.: : :.|: : : : : |: : : : :
{: :{: : : : :.i : ´j:!:_」L_`ト: : l: : : :i: i : |L:__::;;亅|:_:ヽ|: : : : : |: : : : : 죽도록 아프겠지만
{: :{:.: :_:.斗゙ ´,,ィ≠=ミ.ヾi: : : :i: i :.jr=≡≡ミ、 ̄|: : : : : |: : : : :
{: :レ´ |:.:.:. 彳 { {●}}`  ̄ ̄ ̄´ { ● }} `ァ|: : : : : |: : : : :
{: : : : |:{.fi ゛ ゝヒツ ゞヒツ_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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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ヽ ̄ フ ム|: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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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ヘ、 o
r=、 ∠_\ \
/ヲ!: : : :- 、:\ r-、
/: : : l: : :l: : : :\:〈ヽ \
|: : :N\: |\: :|: :Vtr\ \ 이쪽 렌카쨩은 어째 만날때마다 큰아가씨를 닮아간다?!
V:{´o ヽ o`1: :|: |l /}__ 〉
(N ー , ー レイY // / 언니야는 그런 성장 하나도 안기쁘니까!!!
l/⌒ ー―ヘ __,ノ´// /
>1 人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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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弋亥'`--' ┼::/::/:::::;′
. ::::::::::::::::::::::::>''"::::::::::/⌒ヾ ''" 弋ララ/:::::/ 덱에서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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γ´/ `、ヽ
-‐ '´ ̄ ヽソ ` 丿
_ 〈:. ` ―-シ
ァ'´ 〈 \ \
/ l :|ハ 、 ト、| ヽ
| /ヘjミ∨\ |ート | | 언니야의 가슴에서
V: ;〃f::hリ V≠ミxl h、V
ヽ:.l| Vソ f::hリ Yjノ:l| 애정이라는 이름의 칼을 뽑았어!!!!
`| ' Vソ ノ r‐|/
:. }>ァ一ァ ,二.ィ
ゝ、 ∨ / /,--:r 、
_/´ /)ー' //:::::::::ヽ.\
〈〈 / /´,二つ、::l:rと二. ヽl |
_/ ̄ 〈〈 / / / 二つと二.ヽ\i ヽ、_
_,. -‐='- ,>ァ--―' 丨 / ∧::::l/ ! l \ 丶r-、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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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ーイ´ヾ::::i:::::|::::{ 손이!!! 손이 꺾이면 안되는 방향으로!!!!<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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ゞ;ミゞ |王|王| . || |王|王| . | |ニi |王|王| . || |王|王|. |三ノヽミゞ;;;
ソミゝ:ミゞ!LLLi .|| .'LLLLLLi. .| |ニi :.LLLLLLi || LLLLLLi |三;;;ミ;;ヽミ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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ソ;ノ:;ミ;;ゝミ;;::::::::::::::::::::::::::::::::::::::::::::::|| ̄ ̄ ̄|| ̄ ̄:::::::::::::::::::::::::::::::::::::::::::::::::::::::::::::::::::::::::;ソミヽミゞ;;;ミゞゞ
ソミゝミゞ;;;; .. .i^^ii .i^^ii ;ノノii;;;ヽミ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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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29: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도 왤케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6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10:30:46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마도가 순식간에 개그캐가 되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31:22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
738 렌카주 (274711E+61) 2020. 6. 23. 오후 10:32:35뭔가 요즘 aa독백만 올리고 본스레에 안가는 느낌이야...
시간이... -
739 코 (9016429E+5) 2020. 6. 23. 오후 10:32:47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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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10:32:53근데 렌카주 오린린 합성 잘 하시네요....대다내
-
741 렌카주 (274711E+61) 2020. 6. 23. 오후 10:34:16오린린은 그다지 어려운 툴이 아니니까!! 나도 30분만에 익혔고 다들 츄라이 츄라이
-
74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36:49뭔가 뭔가 일어났잖아
마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37:13☆덱에서 카드라는 이름의 검을 뽑아☆
-
744 Prophecy (1342588E+5) 2020. 6. 23. 오후 10:39:45어둠, 그것은 홀로 있을 때 더욱 강대해지며
빛은 그 자신을 주체하지 못하고 세상을 불태우리라
둘은 홀로 존재할 수 없으며 같이 있을 때야만 비로소 균형을 이루게 되리라 -
745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41:09몬가 올라왔다
-
74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41:40누구지
누구냐 -
747 파크주 (369641E+60) 2020. 6. 23. 오후 10:41:55헉 누구지
-
748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10:49:58도부측 tmi
도부는 더이상 성별이 구별가지 않는 외관이다.
멀리서 보면 '인간인가?'하고 오해하는 정도의 외형 -
74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51:02언데드니까...
흐엉 -
750 Who killed cock Robin? - 2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51:35친애하는 내 친구, 클레리 무어에게.
조만간 만나.
- '데인드리'
*
클레리 무어는 편지를 북북 찢었다. 그는 '그런 사람을 알지 못했다.' 머리가 아팠다. -
75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51:58뭐야
뭐야
뭐임
데인드리 -
752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0:52:21데인드리
누구냐 -
753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52:29.oO(데인드리가 모냐면... 니콜라이 볼코프 가명이야)
-
754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0:52:36넌 누구냐
수정기능이 없어서 불편... -
755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52:45(옛날 프롤로그 독백 가리킴)
-
756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0:52:52(그런거엿나)
-
75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52:57>>753
아
(아)
(생각났음) -
75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53:16글고 prophecy.. 누구지
-
759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54:17레벨란테 스진 때는... 독백 내용 이해 못한다?
전혀.. 부끄러운 일이 아닙니다
레벨란테 설정이 개망한 것은 저도 잘 알기 때문에... 질문 매우 권장됩니다
이전스진 내용 물어보기 매우 권장됩니다
엥 이거 나온 내용인데요; 를 시전하기엔 너무 많은 설정이었다 -
76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54:20예언
...????? -
761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10:55:00그래서 박주여
왜 이런 갓세계관을 이제야 공개했지[철컥] -
762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55:08뭐에 대한 예언일가
-
763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0:55:40이런 갓세계관을 숨기고 있었다니
-
764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57:59(갓ㅅ세계관이요)
(세상에 감사합니다)
겁이 나서.. 못푸럿습니다
무어 가 이야기하다보면 어라 유스타프 이야기도 풀어야하네 어라 유스타프 이야기 풀다보면 블랙 이야기도 풀어야 하네 어라 블랙 이야기 풀다보면 (무한반복) -
76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00:19무어 가 이야기 쩌는데 어 유스타프 이야기 쩌는데 어 블랙 이야기 쩌는데(무한반복)
-
766 애주가 (65803E+59) 2020. 6. 23. 오후 11:01:13P - 그만 좀 마셔요.. 아무리 월급 날이라도 이렇게 마시면 뒷 감당은 제 몫이잖아요..
레인 - 그러는 너도 마시고 있잖아..!!
P - 반 쯤 흘리는 게 마시는 거라뇨.. 취하질 않아서 그 느낌을 잘 모르겠네요.
레인 - 나 안 취했다고.
P - 그렇게 말하는 게 취했단 증거잖아요.. -
767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01:35아 간다간다 뿅간다
-
768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01:47레인 귀여워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03:27(반쯤 흘리고 있어)
뭐야 귀여워요 -
770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03:50(귀여워)
-
771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05:17피스는 마시긴 마시는데 이 모델이 액체가 들어오면 물통을 주기적으로 비워줘야 한다
그게 매우 귀찮기에 양이라도 줄이려고 질질 흘리는 거임
레인은.. 애주가다
맥주나 과일주를 더 선호함 -
77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06:42피스 음주 조아하니요
레인... 과일주가 더 훅간대(잘못된정보!) -
773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06:44꿈틀이 콜라맛만 있는 거 샀는데 맛있다
-
774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07:19썩 좋아하진 않음
애초에 취하지도 못하니까..
레인 기분 맞춰줄려고 어거지로 마시는 거임 -
77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08:19>>773 뭐 그런 위대한 신문물이
하긴 그렇게꾼 :3... -
776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1:14:54tmi
청금석은 술 좋아하고 가드너는 걍 누나나 타인이 술자리 끌고오면 맞춰주는 정도인데
술은 가드너가 더 쎄다 -
777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16:10금석이를 챙겨주는 가드너가 떠오른다
-
778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16:53피스 : 휴먼 그만 좀 마셔라
으악 RN 독백 올려야 하는데
얘네들 염장 하는 거 올려야 하는데!!! -
77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1:17:03>>777
정답☆
늘 청금석씨가 먼저 뻗어서 가저씨가 뒷정리합니다 -
78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17:37크윽 가저씨 이런 면에서 왜 발리지
-
781 Prophecy (1342588E+5) 2020. 6. 23. 오후 11:18:19빛과 어둠은 하나이니
결코 떨어질 수 없으리라
단절되는 때가 온다면 재앙도 반드시 뒤따를 터
끝내는 도로 하나가 될 것이리라 -
782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18:23금석이 너무 귀엽다
라라야아아아아 -
783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18:51누구의 예언인가
-
784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1:19:01
-
78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19:20우리스레에 빛과 어둠과 예언이면 어디일까
집단지성... 집단지성이 필요하다 -
78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19:46와아아아ㅏ아ㅏㅏ아ㅏ 금석씨다
-
787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21:32둘이.. 술마시ㅡㄴ거 보고싶다
으아아ㅏ아ㅏ아 금석시다 으아ㅏ -
788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22:03라라....채거야.....
-
78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1:23:24
-
79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23:47중년 픽크루는 귀중하다
라피스으으으으 -
791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24:05중년여캐는 귀중하다22
-
792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25:10중년여캐 구현이 된다고 머라고
라라야아ㅏㅏㅏ -
79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25:29헉
레벨란테 윅기윅기다 -
794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1:26:02그동안 가공하기 귀찮아서 청년피크루 올리고 중년캐라 우겼던 나날들이 스쳐지나가는구나...
후 -
79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1:26:14!
-
796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27:08(아냐 아직 오너방에 올린 것들밖에 업어)
-
79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27872E+5) 2020. 6. 23. 오후 11:30:20모아볼수 있는 위키는...귀중하다
감사합니다
훗날 좀 제정신되면 정독한다/현재 제정신아님 -
798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30:44대륙국가는 최고야
-
79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31:19(와중에 가주가 제정신이 아니야)
뽀담뽀담 -
800 EA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31:21이 경보는 테스트가 아닙니다.
21시 30분 3곳의 행성에서 큰 규모의 폭발이 일어났습니다.
이윽고 22시 10분 2곳의 다른 행성에서도 이와 같은 현상이 발생했습니다.
행성 근처에 있는 분들은 멀리 떨어져주시고, 행성에 계신 분들은 즉시 지정된 대피소로 향하거나 개인 소유의 벙커로 들어가주십시오.
혹시라도 무언가가 크게 부풀어 올라있다면 즉시 그 자리를 벗어나십시오.
누군가가 자신을 부른다면 ■■■■■■■■■■■■■■■■■■■■■■■■■■■■■■■■■■■■■■■■■■■■■
죄송합니다. 전파 혼선으로 잘못 된 경보가 나왔습니다.
혼선을 드린 것에 사과하며,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하겠습니다.
이상, 모든 방송국들은 원래 편성되었던 프로그램을 상영해주십시오.
전파 납치로 잘못 된 정보가 발령된 것 같습니다. 마지막에 나왔던 말들은 무시해주시고, 즉시 대피하시길 바랍니다.
언제나 당신에게 행운만이 있기를. -
801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32:04LOCAL 58이 너무 재밌다
특히 그 뭐냐 긴급재난방송 나오는 그거 -
802 파크주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32:06뭐지
누구지 -
80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32:36피클주네인거시야
-
804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34:32의도된 공포라는 게 너무 좋아
그 특유의 소리도 같이 넣을 걸 그랬나 -
805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34:41중삐리때부터 고민했던 것.... 영잘알이 잇다면 정답을 알려죠
유스타프 철자가
Yustaff
Yustav
Ustav
Ustaff
어떤 게 맞는가
에 대한 결론을.. 드디어 내렸다
Yustav < 로 결론 내렷습니다 -
806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35:00피클주네였구나 ㅇㅁㅇ
그거 생각난다 그.. 달을 보지 마시오 괴담이었나 -
807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35:07그리고 드래그를 하는 습관을 길러보도록 하자
-
808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35:42>>806 ㅇㅇ 그거 보고 쓴거임
재난방송 특유의 공포가 좋아 -
80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38:07etwiler
로트와일러는 rottweiler 이다
어케저케 짓자(적당 -
810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11:39:50유스타프가
어디식 유스타프인가 -
811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40:35>>800에서 이어지는
대규모 탈출 사건 -
812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11:40:56그럼
도부네 썰 푼다.
도부 내면에서 죽었다 인식된 애는 언데드로 부활안한다. -
813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42:07>>810
사실 어디든.. 상관없다
판타지 세계관이 머 고증 세세하게 따지것어요....
굳이 따지자면 로씨야쪽이긴 합니다 -
81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42:35>>812 (그럼 마왕님은요)
-
81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42:52아니 이게 아니지
그 성 안ㅔ 계셨던 분은요 -
816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42:56(그럼 마왕님은요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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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11:44:32>>915 도부에겐 살아있는걸로 인식되서
언데드로 무한 부활 중
다만 도부네는 외성벽 쪽이니 내성에 있는 이들은 도부의 영향을 안 받음 -
818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11:46:12로시아쪽 유스타프면
Ustav 일 획률이 높다.
영어쪽이면
빼박 Yustaf지만 -
819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11:46:58>>816 tmi속 tmi
도부는 언데드화로 인해 시간 개념이 없다. -
820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47:20! 감사합니다 (그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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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피클주의 사념 (65803E+59) 2020. 6. 23. 오후 11:48:00폭발 사고는 우연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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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48:17데이브는 오늘도 고장난다
무한 부활이냐고
언데드화... 시간 개념 없을 만 하지...... -
823 흑테도주 (7311362E+5) 2020. 6. 23. 오후 11:50:08덤으로 유스타프가 독일어권 쪽일 경우엔
Justaf다(두둥 -
824 넛케주 (1493303E+5) 2020. 6. 23. 오후 11:53:38자고 일어나면 또 일해야한다 메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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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Lunacy (1342588E+5) 2020. 6. 23. 오후 11:54:05https://m.youtube.com/watch?v=lfXIIz_rfTM
나는, 일종의 확신이 필요했었다. 홀로 진실을 외치고 외친다고 해도, 외로운 외침은 언젠가 사그라들고, 제 스스로 의심의 불길을 키우는 장작이 되어,
결국에는 내 숨을 막았다.
그 전에 괴물의 존재를 홀로 주장하고 그에 맞서싸울 때 이미 경험했었다.
그렇기에 나는 나를 잘 아는, 정확히는 내 이야기를 잘 아는 사람으로부터의 인정이 필요했다. 나만 그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라 실제로도 그렇다는 확인을 받고 싶었다.
그리고 마침내 나는 답을 얻었다.
나는, 그러니까, 그렇게 끔찍한 사람만은 아니었다.
나는 심호흡을 했고, 칼을 빼들었다. 이제는 괴이가 아니라 내 안에 있는 괴물과 싸우기 위해서 말이다. 그것의 이름은 절망, 그리고 자기혐오.
나는 오랫동안 그것이 속삭이는 말들만이 정답이라고 생각하고 내 자신을 몰아붙였다. 하지만 아니었다. 나는 그렇게까지 끔찍하지만은 않았다. 나는 그렇게까지 검은 감정들로 치덕치덕 뒤덮여있지만은 않았다. 나는 그렇게 악한 사람은 아니었다.
나는 적어도 노력했다. 그게 내 이기심이라고 하더라도 많은 사람들을 구하려고 노력하였다. 그게 내 알량한 속죄일 뿐이더라도 난 사람들을 구하기 위해 불 속으로 뛰어들고 있었다. 나는 많은 사람들을 구해냈다.
나는 오랫동안 그것의 말에 수긍하며 그것이 원하는 일들을 했다. 계속해서 내 자신을 미워하고 온전한 선에 집착하며 나를 깎아내렸다.
하지만 이제는 더이상 그러지 않을 것이다.
네가 속삭이는 말들에 맞서 반격할 것이다. 나는 더이상 네 말대로 움직여주지 않을 것이다.
왜냐하면, 나는 그렇지 않으니까.
네가 틀렸다.
그리고 이제 나는 나 자신을 너로부터 풀어주려한다.
쉽지는 않을 것이다.
그래도 시도는 해볼 수 있을 것이다. -
826 박주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54:29루나시 허엉 허엉 허엉 다행이야
-
827 넛케주 (1493303E+5) 2020. 6. 23. 오후 11:55:40헉
루나시
헉
(도키도키) -
82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55:59루나루나 8-8
허어엉 8ㅁ8 -
829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11:56:05대충...저러하다
루나가 확신이 필요하다는 말은 결국 저 내용이었고, 저 노래는 현재 루나의 목떡이기도 하다. -
83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58:05but I won't be your yes girl anymore
루나루나ㅏㅏㅏㅏㅏ!!!!!! -
831 멍멍이주인 (6296576E+5) 2020. 6. 23. 오후 11:59:00그으... 일본 애니같은 데에서 전통 저택 나오면 검 연습하는 사람끼리 대련하고 하는 곳을 뭐라고 그러죠?
강당이라고 하면 되나? -
832 슈비 (1342588E+5) 2020. 6. 23. 오후 11:59:37뭐시기냐...위에다가 루나 목소리 더 허스키해진 이유 써놨는데 어딨는지를 모르깄다...
그리고 루나주는 이만 자러들어가봅니다...답레는 내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드리겠스빈다 뎁주.....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833 미 (5758458E+5) 2020. 6. 23. 오후 11:59:41자는데 실패햇다
-
834 미 (4777596E+5) 2020. 6. 24. 오전 12:00:09대련장? 수련장?
슈바 -
835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00:12대련장? <멍청답안!
-
836 넛케주 (9874539E+5) 2020. 6. 24. 오전 12:00:37>>831 ("수련장으로 가자 세이버!"라는 대사뿐이 떠오르지 않는사람)
루-바 -
837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00:44슈비주 안녕히 가시고 미주 안녕하세요!
헉 대련장 좋다 감사합니다 -
83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01:31슈비주 바이인거시야
쫀밤
머야 가면이 검도해??? -
83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01:49미하
넛하
아니 미주는 ZARA -
840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03:29>>838 넹 칼 씁니다!
물론 도검 소지 허가증을 멍멍이는 받을 수 없으니 불법입니다!(?? -
841 흑테도주 (6295539E+5) 2020. 6. 24. 오전 12:03:51루나시
귀여워 -
842 넛케주 (9874539E+5) 2020. 6. 24. 오전 12:04:19네 잘게요
흑흑 시러어
아냐 돈 좋아
넛바 -
84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04:20☆멍멍이는 받을 수 없으니 불법입니다!☆
-
844 흑테도주 (6295539E+5) 2020. 6. 24. 오전 12:04:25멍망주 답변
연습장이라고 한다 -
84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04:32넛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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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04:44코오 자라(코난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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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05:13>>842 안녕히 주무세요!
>>844 !!! 천재 -
848 미 (4777596E+5) 2020. 6. 24. 오전 12:05:19왜 허가증을... 못받죠
과거사람이라 그런가
술바 -
849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06:38>>848 그렇습니다 신분을 증명하기 매우 힘든 상황
그래서 인터넷 사이트 가입도 보호자의 도움 없이는 마음대로 못합니다 (tmi!) -
85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07:20보호자<< 주인님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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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흑테도주 (6295539E+5) 2020. 6. 24. 오전 12:07:55넛주가 취직히더니
항상 그 멤버즈에서 탈퇴했어 -
852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09:21>>850 현재 입장 상 그렇게 되겠네요
본인한테 그렇게 물으면 극혐하면서 아니라고 하겠지만
>>851 이렇게 해서 마지막까지 살아남는 사람이 우승인 거죠? -
85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09:53앗 컬러 넣기 잘못했다 투머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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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Moore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09:56(*민감한 소재, 드립이 있습니다. 유의하여 읽어주세요.)
(**경고!! 했습니다!!**)
"네가 드디어 정신을 빼놓고 다니는 게로구나."
클레리 무어는 턱 아래 느껴지는 날붙이를 의식하며 입꼬리를 올렸다. 식은땀이 등을 타고 흘렀다. 이번엔 진심이다. 이번엔 정말로 죽을 수도 있다. 프레드릭 무어의 눈이 안광을 잃은 채로 클레리를 바라봤다. 한계치까지 분노한 셈이다. 하지만 이제 와 무엇을 어쩌겠는가? 망나니는 이미 물러날 곳이 없었다. 낭떠러지 끝에 선 셈이다. 하여 클레리 무어는 웃는 편을 택했다.
"그럼요, 아버지. 누굴 닮았는데."
짝, 하는 소리와 함께 망나니의 얼굴이 돌아갔다. 오른쪽 뺨이 붉었다. 다시 짝, 하는 소리와 함께 반대편으로 돌아갔다. 이제 왼쪽 뺨도 붉다. 클레리는 헛웃음을 지었다. 그나마 칼을 거둔 게 다행인건가. 곁눈질로 본 프레드릭의 목에 굵은 핏줄이 서 있었다. 당장이라도 목을 부러트리고 싶은 것을 참는 성 싶었다. 그냥 부러트리지 그래. 한참동안 분노에 찬 숨소리가 이어지다가, 프레드릭이 클레리의 발밑에 찢겨나간 편지조각들을 던졌다. '데인드리.' 클레리의 얼굴에서 웃음기가 가셨다. 이 일이라면 그가 물러나야 한다. 반역자가 사적으로 편지를 보냈다. 그것도 무어 가의 장자에게. 이 일만으로도 무어 가 모두가 사형당할 수 있다.
프레드릭의 차가운 시선이 클레리를 향했다. 가문의 안위, 분노, 그리고 제 1 후계자, 명예. 이 모든 것을 재고 있는 것이 분명했다. '역겨워.' 클레리는 속으로 중얼거렸다.
침묵이 이어졌다.
"...알아서 처신하거라."
달리 말하면, 더 이상 엇나갔다간 프레드릭도 더 이상 클레리를 가만히 내버려두지는 않겠단 이야기와 같았다. 반쪽짜리 가주가 먼저 자리를 떴다. 클레리는 한참동안 뺨을 매만지며 가만히 서 있었다. 그냥 죽이지. 죽이지 그랬어. 한숨과 함께 편지를 주워모아 불에 던졌다. 흰 편지지가 불에 잿더미로 변해가는 것을 끝까지 살펴본 뒤에야 걸음을 옮겼다. 바깥 공기라도 좀 쐬고 싶었다. 머리를 식혀야 했다. 그리고, 클레리는 그 선택을 두고두고 후회했다.
"내 오랜 친구, 어찌 답장을 하지 않았는가."
검은 머리칼에, 푸른 눈. 잊을 수 없는 웃음. 데인드리, 니콜라스 볼코프. 후드를 쓴 그가 클레리를 기다리고 있었다.
"나는 우리가 절친한 사이인 줄로만 알았다네."
빌어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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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10:24>>852 나 이거 알아 데스매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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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11:47>>852 나 이거 알아 헝겜이잔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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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11:50닉
너가 거기서 왜 나와...?! -
858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12:10(이자식 텔레포트를 배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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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12:17(흥미진지ㅣ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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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13:57>>이자식 텔레포트를 배운건가<<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6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16:06그래서 저 둘은
진짜 절친이 맞습니까 -
862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17:40닉은,,, 친구같은거 안 키웁니다
자기가 주도권 쥔 관계 아님 관심없음 (업무 동료인 카산드라 제외)
레벨란테 독백이랑 설정 읽어주는사람들,, 내가 너무 사랑해 -
863 피클주의 큐엔에이 (20949E+55) 2020. 6. 24. 오전 12:18:32궁금한게 있다면 물어봐주세요
아무 질문이나 환영 -
86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19:54(대충 난 친구같은 거 없어 짤)
>>863 레인씨는 어케 됐죠 -
865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20:02>>863 그래서 그 폭발은 모엿나요
-
866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20:49>>863 피자가 배달오면 피클은 다 드시나요?
(?) -
867 미 (4777596E+5) 2020. 6. 24. 오전 12:20:54닉이... 흑발벽안이라고(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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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삿페이주 (0266384E+5) 2020. 6. 24. 오전 12:21:11(벌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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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23:52미주를 소환하는 법은... 흑발 벽안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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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25:33미주 소환은.. 흑발..벽안.. (핑구메모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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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피클주의 큐엔에이 (20949E+55) 2020. 6. 24. 오전 12:26:20>>864 아직도 기절해 있습니다
>>865 행성 파괴 병기가 오작동 한거에요
덤으로 이거 때문에 서버실이 터졌어요 그래서 오퍼레이터 친구들 메인 컴퓨터에 갇혔습니다
>>866 당근빳다죠 -
87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27:01몬가 엄청난게 터졌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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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27:09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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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조각글 - 2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29:14사알짝 유혈표현 주의
형을 처음으로 이겼던 날을 기억한다. 우리가 처음으로 진검을 잡았었던 날.
그 날도 나는 저택을 탐험하다가 창고에서 날이 무뎌진 칼을 발견했었다. 꽤 고급품인데도 손질이 안 된 게 아버지가 옛날에 쓰다가 버려둔 검인 것 같았지. 검도를 배운답시고 죽도만 주구장창 잡았던 어린 나에게 진검은 마치 오늘 새로 받은 장난감같았다. 기쁜 마음에 활짝 웃으며 어린아이가 들기엔 무거운 검을 양손으로 잡고 휘두르고. 죽도와는 다른 묵직한 느낌이 꽤나 마음에 들었더랬다.
'형한테도 가져다주면 기뻐할 거야.'
아직 환한 대낮에 어린아이가 칼을 들고 다니면 어른에게 금방 들켜 압수당할 것이 뻔하지. 나는 발견한 자리에 다시 검을 내려놓고 곧장 형에게로 달려갔다. 당시 열 살이 되었던 형은 내가 찾을 때면 항상 연습장에서 죽도를 휘두르고 있었다. 형한테로 쪼르르 달려간 나는, 귓속말을 하기 위해 까치발을 들고, 보여주고 싶은 게 있으니 보름달이 남쪽에 뜨면 여기로 오라고 전해주었다. 항상 굳은 표정만 짓는 형의 입꼬리가 양 옆으로 3° 정도 올라간 모습을 똑똑히 기억하고 있으니 형도 아마 엄청 기대를 하고 있었을 거다.
그날따라 푸르렀던 달이 뜨고 대련하던 우리를 항상 봐주시던 이누가미님도 어머니도 아버지도 없는 연습장에서 우리는 다시 만났다. 창고에서 발견했던 진검들을 형의 손에 쥐어주고, 모처럼 얻은 기회니 진검으로 대련하는 건 어떠냐고 물어보았다. 이제 겨우 두 손으로 나이를 세던 어린 아이들에게 칼이 위험하다고 해봤자 얼마나 마음에 와닿겠는가. 늦은 밤에 생각을 깊게 하지 못한 우리 둘은 약속이라도 한 듯 동시에 검을 빼들었다.
형은 언제나 나를 이겼었다. (나이 차이가 세 살이나 나는데 체격만 보더라도 당연한 결과이긴 할 테지만.) 형이 강한 건 나한텐 너무나 당연한 사실이었고, 그 때의 대련도 몇 수 가지 않아 끝날 거라 생각했다. 그러나 진검의 무게가 손에 익지 않은 게 문제였을까. 형의 손에서 검자루가 미끄러졌고 나는 평소 습관대로 빈틈을 노려 칼을 내찔렀다.
평소처럼 죽도를 썼더라면 형이 다치는 일은 없었겠지. 아니, 만약 그랬더라면 나는 형을 이기지 못했을 거다. 그러나 나에게 찾아온 현실은 두 발 딛고 서있는 나 자신과 옆구리에서 붉은 피를 흘리는 형이었다. 이러려던 게 아니었다고, 내가 다 잘못했다고 엉엉 우는 소리에 집안의 어른들이 다 찾아왔다. 그 뒤로는 형이 병원에 이주동안 입원한 것만 기억나지, 나머지 것들은 어떻게 흘러갔는지도 모르겠다.
하나 확실한 건, 그 전까지는 칼싸움이 마냥 즐거웠건만 이때부터 칼을 쥔 손이 무겁게 느껴지기 시작했다. 어리석게도 나는 사랑하는 가족을 상처입히고 나서야 폭력의 무게를 깨달은 것이다. -
87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29:31제가 신더 첫번째 독백을 백업해도 될까요
.dice 1 2. = 2
1 돼
2 안돼 -
87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29:41다갓이 몰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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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30:12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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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30:28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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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미 (4777596E+5) 2020. 6. 24. 오전 12:30:31으악
댕댕아 -
880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30:50그래서 형을 이기지 않은 평행세계같은게 잇엇던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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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조각글 - 2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31:03>>975 백업해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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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31:10ㅏ....
댕댕아
아이고 가면아
아이고.......... -
883 삿페이주 (0266384E+5) 2020. 6. 24. 오전 12:31:48저개 그 커엽던 댕댕의라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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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조각글 - 2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32:05>>880 앗... 아뇨 그건 다른 분기예요(단호
저 뒤로 한 번 더 싸워요 -
885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33:13>>884
.............! -
886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36:27
-
887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36: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위대한 그 분<< -
888 미 (4777596E+5) 2020. 6. 24. 오전 12:37:21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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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Cinder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37:41검푸른 도시
잿더미의 작은 꺼지지 않은 불꽃은
바람을 타고 일어나
들불이 된다네 들불이 된다네.
이데아. 이상적임을 위해 국호가 바뀐 나라는 그의 조국이었다. 언제 바뀌었을까, 간단히 생각해보자면 그의 동료들의 얼굴이 만천하에 드러났을 때, 그리고 드러난 이들이 선택을 해야 했을 때. 그는 드러나지 않았고 드러난 이들의 모든 걸 반대했지만 결과는 축출이었다.
사람들을 위해서 사는 일을 했으니 결과가 좋건 나쁘건 사람들은 환호의 연속이었다. 더 잘 할 수 있을 거라면서 서로 격려하는 모습이 뉴스에 나오기도 하였다. 그래, 그럴 수 있었다. 한 때는 그의 동료들이었으니까. 그는 드러나지 않은 이였으니, 드러난 이들의 선택을 어느 정도는 이해할 수 있었다. 드러난 이들도 서로 의견 차이가 있었지만 어쩌겠는가.
그런 선택을 한 걸 마지막으로 이해한 지 5년 전이었다. 바꿔 말하자면, 5년 전에 그는 무언가를 목격했다는 점이다. 시작은 그가 사는 곳에서, 정확히는 얼마 떨어지지 않은 곳에서부터였다. 그가 지내는 곳은 방음이 좋다고는 할 수 없었고, 바깥의 대화는 주변의 소음이 없다면, 아니 설령 있다고 하더라도 들을 여력이 되었다. 그리고 우연찮게 들은 이야기는 퍽 충격적이었다.
‘오늘 최대한 멋지게 당해주면 되는 거지?’
‘뭐 사람 좀 죽이게 해준다는데.’
기가 차네. 그는 짓씹었다. 바람 소리를 따라 대화 소리가 이어서 들리고, 내용은 점점 더 가관이 되어 갔다. 그가 기억하는 짧은 요약에 따르자면, 짜고 치는 판이 만들어져 있다는 것이다. 드러난 이들은 여전히 사람들을 도왔고, 위상과 명예는 높아졌다. 그리고 악질적인 자들도 여전히 등장하고 또다시 퇴장하는가 하면, 탈옥이라는 화려한 재데뷔를 하는 자들도 있었다.
짜여진 판에 의하면, 악질적인 자들 중 일부는 순수히 악을 위해 등장하는 이들이었고, 일부는 자기 이익을 위해 등장하는 이들이었다. 그리고 일부는, 드러난 이들의 위상과 명예를 위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지고 섭외되었으며 탈옥당한 이들이라는 것이다. 범죄율이 들쑥날쑥하지만 점점 증가하던 이유가 있었구나, 그는 생각했다. 대단한 이들이 고작 시장 잡배들을 잡으면 이제 시시콜콜할 테니까.
그는 하나의 게임 같다고 느꼈다. 점점 더 강한 적이 나타나는 건 게임에선 필연적이기 때문에, 그리고 그리 하면 성취감과 게임에 대한 주인공 캐릭터의 애착, 도전정신 등이 피어오르곤 하였다. 물론, 악당을 플레이어가 직접 만든다면 이야기가 어떻게 될 지는 모르는 일이다. 잔인한 이야기들이 샘솟을 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각본이 존재하는 영웅의 이야기는 그저 영화에 지나지 않을까, 전달하는 매체가 신문 같은 종류이고 지들끼리만 영화를 찍어서 문제지. 혈압이 올라서 그런지, 정비소에서 할 일을 좀 많이 했는지, 뒷목도 어깨도 뜨겁게 뭉치고 있었다. 먹먹하게 피가 막혔다가 도로 소름을 돋우며 피로와 함께 사라지고 나면 남은 것은 심장의 먹먹함 뿐이었다. 그리고 뜨겁고도 차갑게 움직이고 싶어하는 온 몸, 온 두뇌, 오롯이 그.
잿더미는 오늘도 검푸른 밤에 스스로를 흩날렸다. 자경단이란 이름의 작은 파랑새는 불어오는 바람에 희망을 실었다. 그러다가 문득 전봇대에 기대서서는, 짜여진 판의 스위치 역할을 할 자를 신호 차단하듯 억류하고, 오늘의 선물은 이렇게 생겼네요 하며 경찰에게 물어다 주는 것이었다.
그래, 거미줄을 짰다면, 천천히 태워줄게. 불은 없지만, 꺼지던 불을 살리던 게 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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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38:28뭐야 짤 상태가
☆위대하신 그분☆ -
891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40:38으으ㅡ으으으응ㅇ 추억돋는다
저땐.. 신더 능력이 도대체 무엇인가가 최대과제엿지 홀홀,, -
892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41:06>>889 독백 백업인가요 악당/영웅 선/악 구도가 (비교적)뚜렷하게 제시되는 게 제 취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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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42:01백업인 거시야!
>>891 지금의 과제는 신더 본명이다(아무말
>>892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894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42:18하지만 오너의 취향은 선악의 경계를 모호하게 만드는 거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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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42:33>>893 그거 끝까지 공개 안된다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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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43:23((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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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미 (4777596E+5) 2020. 6. 24. 오전 12:43:36신더 본명... 그윈(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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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44:30신더 본명 나중에 본스레에서 공모 받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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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44:51신더 본명... 사실 공개할 생각은 있는데
언제 공개할지가 관건이라고 생각하는 중(대충 말바꾸기)
스진 도중에 개명할 것 같은 놈이기도 해서 -
90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45:32>>898 이미 정해져있다(찡긋
아 근데 재미있을 것 같다
나중에 본명 캐묻는 타임에 신더가 껴있으면 공모전 하는 걸로 하자 -
901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46:55신더 본명 버나드잔아 (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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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3→2 (20949E+55) 2020. 6. 24. 오전 12:47:08난 궁금했었어.
2차원의 사람들이 3차원으로 가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그래서 난 직접 실험해보기로 했지.
원래 3차원의 사람이었지만, 지금은 아무래도 괜찮잖아?
그래, 난 알고 있었어.
여기가 2차원이라는 것도, 상위차원이 있다는 것도.
그걸 나 혼자서만 알기에는 너무 엄청난 사실이었거든.
학계에서는 당연히 이 사실을 안 믿어줄꺼고.
그래서 정말 위험한 실험을 하게 된거지.
자, 이해가 좀 됐으면 좋겠네.
이것도 너희들에게 말하고 있는 거야.
그래, 지금 내 말을 읽고 있는 3차원의 너희들. -
90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47:17>>897 뭐야 이름 예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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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12:47:39wh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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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48:05>>901 버나둥절
>>902 리피트-하이 -
906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49:08리리리 하이
소리 업시 손을 흔들 어
리이이이이 하이이이 -
907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49:38리리리 하이
그땐 그때 이땐 이떄
리이ㅣ이이ㅣㅣ이 하이ㅣㅣ -
908 리피트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20949E+55) 2020. 6. 24. 오전 12:50:14야 소리 되게 크게 들린다 ㅋㅋ
현실에서도 이런 소리는 들어본 적 없는데..
그래서 궁금한 거 있어? 한가하니까 대답은 해줄 수 있는데
뭐.. 예를 들자면 현실의 모습 같은 거.
근데 진짜 크네 여기까지 오는 건 아니겠지? -
90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50:34그러타 현실의 모습을 말해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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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51:44(버나드가 누구인가요?)
신더가 입양되었다=>그 입양한 사람의 친아들입니다
현재는 입양한 사람이 히어로고 은퇴해서 히어로 일 이어서 하고 있습니다
신더랑은 사이가 나쁩니다 -
911 리피트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20949E+55) 2020. 6. 24. 오전 12:52:00그냥 평범한 니-트이자 현실에 질린 사람 1.
눈 색은 가르쳐 줄 수 있지 회색임
그리고 왜 내가 리리리가 된건데
링딩동이냐 -
912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52:22익 숙 해 날 오고가는 발걸음
헤어 지는 인사에 미 숙 해
보이는 것만큼
부끄러운건 업는 걸
빠
빠빠 -
91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52:40링딩동 링딩동 링디기디기디기딩딩딩
국적은 어디여 -
914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53:20베이 베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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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리피트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20949E+55) 2020. 6. 24. 오전 12:53:45안 가르쳐 주지
힌트는 바게트가 맛있는 곳임 -
916 미 (4777596E+5) 2020. 6. 24. 오전 12:53:46호우?? 불ㅡ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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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리피트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20949E+55) 2020. 6. 24. 오전 12:54:49근데 일 때문에 요리에 마늘 왕창 때려붓는 곳에서 살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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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54:54한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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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55:31>>916 당신 앞으로 추임새 넣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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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리피트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20949E+55) 2020. 6. 24. 오전 12:55:33갸아악 내가 마늘빵을 좋아한다지만
너무 많이 넣는데 -
921 피클주의 사념 (20949E+55) 2020. 6. 24. 오전 12:57:56얘 자꾸 종이로 넘어와요
살려줘 -
922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58:42지우개로 협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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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리피트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20949E+55) 2020. 6. 24. 오전 12:59:17그럼 살인죄로 신고 넣을거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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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리피트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20949E+55) 2020. 6. 24. 오전 12:59:32아 정확히는 협박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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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00:40((그거 적용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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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04:39>>894 이것에 대해 단적인 그걸... 어케 주자면
데이브가 수천명을 죽음으로 몰아넣은 것도 그렇지만
스스로 질서악으로 틀어지려 하거나
내면의 혼돈악적 인격 비스무리한 것이 튀어나오거나
데이브랑 뎁 스진 메인빌런이랑 대화한 독백 중 하나 제목을 악인들의 대화라고 지었다던가(윅기에 있긴 합니다)
아무튼 그렇다 -
927 피클주의 사념 (20949E+55) 2020. 6. 24. 오전 1:05:37나 왜 이리 자괴감 들지
2D랑 말 싸움 하고 있어.. ._.)).. -
928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06:38데이브 질서악상담,,, 좀 귀여웟어 (뎁주: ?
모엿냐면
허엉 자꾸 통제하고 싶어요
어어 그래?
근데 어 해도 되나
어.. 좀.. 그렇지..? < 이패턴이엇음 -
92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08:45>>928 (생각해보니 그렇네)
(와중에 둘 다 뽀짝해졌잖아)
(뽀-짝) -
930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09:02>>927 이럴 땐... 피클주도 2d로 가서 싸우는거야
-
931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09:19솔로몬이다
-
932 피클주의 사념 (20949E+55) 2020. 6. 24. 오전 1:10:08돌아가라
돌아가라
무기 그려서 협박중임 ㅇㅅㅇ.. -
933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17:12동물... 데이브는 초창기에 대충 스트릿야옹으로 정했었지
실질적으로는 안 정하긴 했는데
그러나 아기뱁새가 되고 -
934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19:09데이브 뱁새컨셉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기여움..)
-
935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1:07기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쩌다가 뱁새티콘을 쓰게 됐는지는 나도 모른다 대충 모... 제주도 갔다가 흰머리오목눈이 봤다고 하자( -
936 피클주의 사념 (20949E+55) 2020. 6. 24. 오전 1:21:16돌아갔다
근데 왜 종이위에 아보카도가 있지
먹기 싫은데 -
937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2:05.oO(알렉이랑 만낫을 때 뺙뺙 그때부터.. 아니엇나)
(오너의 투머치해석이면 매우 쳐주세요)
아보카도가 모가 어때서! ! !! -
938 피클주의 사념 (20949E+55) 2020. 6. 24. 오전 1:23:03이 자식 돌아가면서 나에게 모욕감을 줬구나
다시 오기만 해봐라 지우개로 지워주마 -
939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3:13>>937 그르네(그르네)
-
940 이름 없음 (3230265E+5) 2020. 6. 24. 오전 1:26:48SCP 어장 만들려고 했는데 난 이미 여따 라오를 냈고 난 SCP 캐가 라오밖에 없다는걸 깨달았다
-
941 뎁주(데이브 신더 주)(공부하기싫은오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39:23잠깐
잠이 온다
으윽
리타이어합니ㅏㄷ
톡바... -
942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41:09뎁 바
-
943 사서주 (4705551E+5) 2020. 6. 24. 오전 1:41:12빨강 c 게임에서 무지 코드가 잘맞는 친구를 만났어요!
공식 같이 했는데 흥겹게 했네요!
뎁-바에요! -
944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1:53:04ㅊ력.. 보로보로.. 위키 만지다가 자겠다 톡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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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멍멍이주인 (1606543E+5) 2020. 6. 24. 오전 8:07:10인양하고 간다는 것이와요~
-
946 코 (3825563E+5) 2020. 6. 24. 오전 8:11:33그 누구도 주문하지 않은 월러스 PVE 특성
1단계
대용량 탄창 - 모든 무기의 탄창 용량이 50% 증가합니다.
or
빗발치는 탄환 - 모든 무기의 연사속도가 20% 증가합니다.
2단계
충격 흡수 포말 - 추가 체력 50%를 얻고, 받는 피해를 10% 줄여줍니다. 추가적으로 이동속도가 15% 증가합니다.
or
대용량 캐니스터 - '건 실드'가 대폭 강화됩니다. 내구도와 범위가 크게 확장되고, 배터리 용량이 더 커지며 충전속도도 빨라집니다.
3단계
탄띠 급탄 - HAR-17 기관총의 탄약 소지량이 50% 증가하고, 더이상 재장전이 필요없어집니다.
or
시험생산형 로켓 발사기 - HAR-17 기관총 총열에 로켓 발사기를 장착합니다. 6발들이 탄창에 장전되어 있으며, 정조준 중에 사격 시 자동으로 함께 발사됩니다.
4단계
키네틱 스트라이크 모듈 - '펀치'에 맞은 적이 기절하는 대신 멀리 밀려나며, 그 경로상에 있는 대부분의 적을 쓰러트립니다.
or
K.O - '펀치'의 공격력이 100% 증가합니다. 보스급의 적에게도 기절 효과를 부여합니다.
5단계
B.F.G 사단 - 궁극기 '오버드라이브'의 성능이 강화되어, 연사 속도와 피해량, 기술 지속시간과 피해 저항이 모두 상승합니다. 대신 완부 자동 포탑이 비활성화됩니다.
or
이동 요새 - 궁극기 '오버드라이브'의 효과 중 피해 저항이 대폭으로 상승합니다. 또한 완부 자동 포탑의 사정거리가 크게 확장됩니다. -
94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20:17(두근)
멋져 -
948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8:20:34으아아아ㅏㅏ 미스터 브룩먼 으아아ㅏㅏ
-
949 슈비 (5783359E+5) 2020. 6. 24. 오전 8:21:27월러스(두근)
-
95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28:28https://youtu.be/ypibVrV8GUw
"모독적인 우리들에게, 있을 곳따윈 없어"
"지혜의 열매를 먹었으니까?"
이거보다 조금 더 나이든 목소리()면 라라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은... 우타이테 커버곡 -
951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8:31:48헐 오진다
헣 -
952 박주 (6062931E+5) 2020. 6. 24. 오전 8:31:56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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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넛케주 (9874539E+5) 2020. 6. 24. 오전 8:35:32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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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36:51https://youtu.be/YVZvxr_GoaY
그 외에도 드디어 딱 라라다!! 싶은 목소리를 찾아냈다
다만 초전자포 스포가 있는것 같아서 나중에 목소리만 나오도록 영상 잘라내야하나 고민중
키야마 하루미랑 비슷한 목소리입니다 -
955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39:51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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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넛케주 (9874539E+5) 2020. 6. 24. 오전 8:42:55(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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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43:06와 아침의 넛케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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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아침의 넛케주 (9874539E+5) 2020. 6. 24. 오전 8:47:38밸런스 변경으로 인해 커먼등급 몬스터가 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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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48:07넛케주 리젠율 올랐어?
와! -
96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48:50젠장 대학과제 말고 카톡방과제(독백)하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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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아침의 넛케주 (9874539E+5) 2020. 6. 24. 오전 8:50:12아침의 넛케주 말고는 죄다 하락할 예정☆
일하기 싫다
아냐 돈 좋아 -
962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53:40힘내시오(토닥토닥)
대신 어... 씨큐 TMI를 준다
씨큐 오늘 늦잠자서 아직 토끼그려진 분홍색 수면양말 신고있음 -
963 아침의 넛케주 (4552492E+5) 2020. 6. 24. 오전 8:53:50하하 독백 쓸 시간도 없는 사람이래요
(같은 처지) -
964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54:42그래도 나는 곧 종강한다고
그대의 패배다 -
965 아침의 넛케주 (4552492E+5) 2020. 6. 24. 오전 8:56:21씨큐 수면양말 하나같이 귀엽잖아요
도넛에 병아리에 토끼에
모에엣 -
966 아침의 넛케주 (4552492E+5) 2020. 6. 24. 오전 8:57:42이는 필시 씨큐가 귀여워서다
우리집 아저씨는 요새 덥다도 대충입고 자는데... 글러먹었어...
>>964 ㅂㄷㅂㄷ -
96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5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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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8:59:21그러고보니 여름에는 상의 안 입는댔나....
파자마파티때 '그래도 지금은 겨울이니까 옷은 입고 있겠지'라고 했던거같은데 -
969 아침의 넛케주 (6564264E+5) 2020. 6. 24. 오전 9:01:33>>967 (귀여워!!) 과연 씨큐다
>>968 기억하고 있었군
죽어라(철컥) -
97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02:44으악
(죽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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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아침의 넛케주 (2263133E+5) 2020. 6. 24. 오전 9:03:10수면양말 한짝만 없어져서 찾아다니는 씨큐가 보고싶어요(구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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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03:37집의 모든 것을 들었다 놓겠지
(진짜로) -
973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04:19는 사실 씨큐는 어디까지나 실용을 위해 수면양말을 신기 때문에
아... 한쪽 안보이네...->짝 안맞는거 대충 찾아서 신음
일 가능성이 높긴 하다 -
974 아침의 넛케주 (2263133E+5) 2020. 6. 24. 오전 9:05:16☆☆진짜로☆☆
그래서 산장 이벤트때 짝짝이로 신고 왔었구나 -
975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08:39어차피 잘 때 신는거니까 ☆
만약 파자마파티가 여름에 열렸다면... 넛케를 발견하고 당황하는 씨큐를 볼 수 있었으려나
씨큐:...!!!...!!!!...!!!!!!!!(혼란) -
976 아침의 넛케주 (2263133E+5) 2020. 6. 24. 오전 9:13:43(대충 모에해 죽었다는 내용)
여름에 열렸다면 넛케도 당황할테니 걱정말자☆
평소에도 흉터 안보이게 신경쓰고 있었는데 그렇게 까이면 당황하겠지
아저씨의 '당황하다'의 정의
넛케: 음
넛케: (검열)됐군
넛케: 귀찮겠는데(짜증) -
97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15:17휴
넛케 모에
일단 망토를 벗어서 덮어주는 씨큐..는 파자마파티라서 본인도 잠옷이군
망토를 소환해서 덮어주는 씨큐 -
978 아침의 넛케주 (2263133E+5) 2020. 6. 24. 오전 9:18:17본인도 잠옷차림인데 넛케 챙겨주는 씨큐 모에해요
근데 챙겨줘야할 꼴은 맞다(??????) -
979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21:25그치만 ...넛케쟝...아예 상탈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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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아침의 넛케주 (6675511E+6) 2020. 6. 24. 오전 9:24:57당신은 상탈의 넛케를 발견했다!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어야 하는지 서술하시오.(3점) -
981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27:14씨큐: (일단 낯뜨거워서 정면으로 못쳐다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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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아침의 넛케주 (3792296E+5) 2020. 6. 24. 오전 9:28:03그런 씨큐에게 당당하게 옷 얻으러 가는 넛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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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31:05일단 망토를 덮어주긴 하겠지만
씨큐 옷은 남성체버전이라도 넛케에게 안맞을거아녀 -
984 아침의 넛케주 (3792296E+5) 2020. 6. 24. 오전 9:34:36(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잠글순... 있겠지...? -
985 사서주(시체) (1357616E+5) 2020. 6. 24. 오전 9:36:41w조은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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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아침의 넛케주 (3792296E+5) 2020. 6. 24. 오전 9:38:31사-하
라 사막 -
98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39:37팔이 들어가긴...할까...?
사-하 -
988 사서주(시체) (1357616E+5) 2020. 6. 24. 오전 9:40:57늘러붙은 시루떡 잉간에서 사하라 사막으로 종족이 바뀐 거에요..!
어흐윽 자고싶다 어제 너무 늦게 잤더니 오늘이 괴로워요.. 다들 잘 주무시고 아침은 드셨나요! -
989 아침의 넛케주 (4172275E+5) 2020. 6. 24. 오전 9:41:28(대충 코트나 가쿠란 걸쳐입는 캐릭터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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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아침의 넛케주 (6425022E+5) 2020. 6. 24. 오전 9:42:20아침...? 그런거보다 잠이 소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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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파크주 (0975951E+5) 2020. 6. 24. 오전 9:43:12그으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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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43:26잘 잤고 아침도 먹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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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43:36당신은 왜 안먹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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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아침의 넛케주 (4048778E+5) 2020. 6. 24. 오전 9:45:41파-카
자느라 바빠서 그만(머쓱) -
995 백이주 (068957E+54) 2020. 6. 24. 오전 9:47:00_:(´ཀ`」 ∠): 쪼은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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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백이주 (068957E+54) 2020. 6. 24. 오전 9:48:07넛주가 피-카 하는 거로 보고 워쩌다 피카츄가 됏나 찾아봣는데 파카엿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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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미 (4777596E+5) 2020. 6. 24. 오전 9:48:09왜 다 아침부터 앓는소리 내고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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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파크주 (0096397E+5) 2020. 6. 24. 오전 9:48:22넛하넛하-
백하- -
999 백이주 (068957E+54) 2020. 6. 24. 오전 9:48:40oO(계절학기와 끝나지 않는 기말과 과제 때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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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파크주 (0096397E+5) 2020. 6. 24. 오전 9:48:59☆피카츄☆
미하-
날씨가 흐려서요 -
1001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줄이면 가주) (7161517E+5) 2020. 6. 24. 오전 9:49:32파-하
백-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