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833449>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1- (1001)
이름 없음
2020. 6. 22. 오후 10:43:59 - 2020. 6. 24. 오후 6:4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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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43:59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573274/recent#INPUT_FOR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3:56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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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44:19알랙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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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4:32왜불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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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4:54네에
(사진, 부라타 치즈 한 덩어리를 옴뇸하고 있는 이 닉네임 주인장.)
마페이씨도 안녕하세요 -
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45:11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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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6:04너 그냥 알랙쉐이라고 부르는 거에 맛들렸지
키위새 치즈한테
그거 하나만 먹겠다고 약속해
(대충.. 카메라 빤히 보고 있는 키위새 인형 사진) -
7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4847717E+5) 2020. 6. 23. 오전 12:47:20끄으으으... 어질거려....
(비틀거리다가 마페이를 붙잡은 채 중심을 유지한다. 속이 뒤집혀서 그런지 꽤나 힘들어보인다)
알았어. 준다니까... 그러니까 그 별 빼. 무섭다고.
(투덜거리고는 잠시 집중하고는, 보라색 구체를 만지작거린다)
[소환 : 검]
[인챈트 : 영구지속]
옛다. 날이 나가는 타입은 아니지만 너무 과도한 충격을 받으면 흩어지니까, 주의해야한다.
(보라색의 반투명한 에너지로 구성된 흉포해보이는 칼을 마페이에게 건넨다) -
8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7:35키위새 치즈한테도 알료샤한테도 약속
(사진, 새끼손가락 사진이다.)
치즈 빤히 바라보고 있는 거 귀여워요
지금은 뭐 하고 계세요? -
9 파크 (4847717E+5) 2020. 6. 23. 오전 12:47:49알렉세이 씨는 은근히 반응이 재미있능 것 같아
-
1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48:16대싱귀
여운마
페이를
드리겟
습니다
[차원 택배 - 알랙쇄이 - 광선응원검] -
11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8:54oO(저게 뭐야...??)
-
12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50:03그으래 약속
도장찍고 사인하고 복사까지 해라
내 인형이니까 당연히 귀엽지
치즈 뽀ㅃ 아ㅑㅇ
뜨개질 하다가 치즈한테 치댔고
방금 쪼였어
그래서 놀려먹냐 불량학생 -
13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50:30?
뭐머ㅓ뭐야 이게
뭐야
뭐야 이런 위험한건필요없어요 -
1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50:58(마페이는 눈에 박힌 은하도, 눈도 반짝이며 검을 받아들자마자, 수직으로 튀어올랐다...)
(투명한 돔에 막혀 떨어지고, 세바퀴 정도 전력질주를 한 이후에 파크를 꾸와아아아악★ 껴안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
!
!
!
고
마
워
!
!
!
! -
15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51:20(사진, 도장 찍는 손가락.)
(사진, 사인하는 손가락.)
(사진, 복사하는 손가락.)
(사진, 왜 보냈는지는 모르겠으나 브이!)
앗 뽀뽀 실패하셨어
생각해보니 전 애들한테 뽀뽀할 생각을 못 해봤네요
잠깐 해보고 올게요 -
16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51:48신이시여 (검열) 내가 드디어 미친 게 확실합니까
뭔 환청이 들리고 (검열)이야 -
1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51:58은하 아이돌의 굴욕 시즌 2
_ノ乙(、ン、)_ -
18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53:00(브이!)
넌 성공하길 빈다
오올 욕쟁이 등판
? 시즌 1도 있었어? -
19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53:25부리질 당했어요
뜨개질하시는구나
응 그러고 보니 오늘 상담에 알료샤가 선물해 준 스웨터랑 목도리 하고 했어요
포근해보여서 좋다고 그랬구요
클레리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여기는 다른 차원들 간의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톡방이랍니다
일단 다른 차원이 존재하는 걸 어떻게... 받아들이실지는 모르겠지만요
oO(시즌 2...??) -
2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53:34말하지망...
_ノ乙(、ン、)_
굴 욕 적 이 야 -
21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12:53:56아 골이야....
ㅎㅇ 너네 안자냐 -
22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54:23(검열) 이게 다 무슨 봉창 두들기는 소리야 (검열) 아직 노망날 나이는 아닌데
아아아 이럴 줄 알았으면 아버지 뺨이라도 갈기고 미쳤어야지 아 -
23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55:54전 잠은 마음대로 잘 수 있으니까요
사서씨 안녕하세요
사서씨도 이 시간엔 주로 깨어있으시죠 그러고 보니
으음...
노망은 아니니 안심하세요 클레리씨
어떤 응원봉이길래...?? -
24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56:18다른 차원?
모래 군도 건너 다른 대륙 말하는 건가 -
25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12:57:28응 난 원래 새벽 늦게까지 깨어있잖냐.
오늘은 유난히 피곤하네, 손님이 많이와서 그런가?
클레리 ㅎㅇ 초면이네 -
26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57: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핫하 동지로다
앗 그랬어?
아이고 잘했네 칭찬 쓰담쓰담
...덥진 않았고..?
하지만 이런 게 응원봉이면 좀
넌 안 자냐
아버지 뺨을 왜 쳐 -
27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57:57그러니까 끝없는 바다와 끝없는 하늘과 끝없는 너머의 끝에 가도 닿을 수 있는지 아닌지 확신조차 할 수 없는 다른 곳이요
-
2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58:49알뢕새이...
그거로 요리라도 해...
_ノ乙(、ン、)_ -
29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58:50좋아 노망났거나 내가 꿈 꾸고 있거나 둘 중 하나네
그런 곳이 있는 게 말이나 되냐
꿈인지 아닌지 확인하게 아버지 뺨 치고 온다 -
30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12:59:07내가 자는걸 보고싶다면 폭신한 인형과 끌어안아도 바동거리지 않는 나랑 비슷하거나 작은 체구의 인간 한명과 어두운 조명을 준비해라!
농담이고, 원래 나 이시간에 깨있잖아 -
31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59:30피곤하시다면 일찍 주무시는 게 좋지만
불규칙하게 손님이 들어오시는 것 같으니 으음
조금이라도 쪽잠을 추천하고 싶지만서도 말이죠
(시무룩한 뱁새 이모티콘)
앗 칭찬 감사합니다
더위...는 잘 모르겠어요 으음
그냥 따뜻한걸요 음음 -
32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2:59:40아니아니아니 기당겨
아바이 뺨은 왜 치나 이 불효자슥이 -
3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59:54아버즤 뺨을 갈기면...
어머늬의 뺨을 대라...★ -
34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00:12좋아 칼 들이미시는 걸 보니까 꿈은 아니네
아직 정정하신듯
젠장 노인네 언제 뒈지냐 -
35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1:00:18뺨은 안 치는게 어떨까..?
눈만 감고 있어도 어느정도 피로 풀리긴 하니까 뭐, 직빵은 수면제였지만 -
36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0:34꿈은 아니에요 확실히
장담할 수 있어요
가면씨 안녕하세요 -
37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00:46어무이 뺨도 대면은 안 되지 이 친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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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1:10부모님이랑 사이가 안 좋으신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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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01:20어차피 내놓은 자식이라 뭔 짓 해도 괜찮아
어머니 뺨은.. 쳤다간 목이 정말로 날아갈 테니 -
40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01:24하이하이여 데이브 친구!
(손바닥 카톡 기본 이모티콘) -
41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1:02:05노랑댕이 하이
꿈은 아니야. 이건 확실해 -
42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02:16내놓은 자식이라 캐도 말여
애초에 남의 얼굴엔 손 대는 게 아이잖냐 이 친구야
정 쳐야 쓰겄으면은 딴 데를 노리라 정강이라든지 -
43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2:22(날개 붕붕하는 뱁새 이모티콘!)
안녕하세요
가면씨도 이 새벽에 안 주무시고 계시군요 -
4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02:36환청으로 들리는 거면, 마페이의 라이브를 귀로 직접?
(*>v<)ゞ*゜+
마페이가 부릅니다, 1집 '항성 대폭발' 라이브!
첫 곡은 '느그 함장은 머리털 없어' 로 갈게요★☆★ -
45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02:40어.. 전시해놓을게
(뱁새 쓰다듬하는 그림..)
그러면 다행이고
역시.. 선물하는 맛이 있는 후배야..
아니부모님뺨을왜쳐 -
46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02:50파이퍼 친구도 하이하이여!!
(손바닥 카톡 기본 이모티콘)
(손바닥 카톡 기본 이모티콘) -
47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03:18대 ㅋㅋ 머리는 ㅋㅋ 놀리는 기 아이다 이 친구야!!!
-
48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3:21폭력 자체는 그닥... 네
일단 진정하시구요 클레리씨 -
4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04:36사실적시가 모욕이 되는 삶은 살면 안 되는 게 아닐까?
억울하면 머리털을 꽉 잡고 있었어야지.
마페이는 111,111,111,111,11(글자를 침범하고 있다)년이 넘어서도 머리숱이 건재하다구★ -
50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4:36(빵끗! 웃는 뱁새 이모티콘!)
히히
음 그리고 혹시 사진 프레임에 그러니까...
일단 탁상형이 좋을까요 -
51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04:51그럼 내가 노망이 났네.. 아버지보다 먼저 노망나다니 이거 좀.. 굴욕적인데
부모님하고 사이
아주 좋지
아침인사로 언제 죽냐 안부 묻는데
그 양반 늙어서 정강이 차면 뼈 부러져.. 나름 효도야 엌ㅋㅋㅋㅋ
함장이 누군진 몰라도 머리에서 빛이 나겠네 -
52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04:54와 그 이모티콘 급나게 귀엽구마 주인 닮았나
새벽 한 시가 자는 시간이여? 한창 피버 투나잇을 즐길 시간이제
그러는 니도 지금 피버 투나잇 즐기고 있지 않나 -
53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5:16마페이씨는 엄청 길게 사시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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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06:20그기 지 맘대로 되는기 아인디 그런 평가는 느무 박한 거 아녀?!
글고 대머리더러 죽으라 카면은 인구 30%가 사라질겨 안디야 ㅋㅋㅋㅋ
뉘 뼈가 뿌라진단겨 니 뼈가? 아바이 뼈가?
어이구 효자 납셨네 -
55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6:28???아니저는ㅇ안귀여운데요
아니ㅣㅇ
어
저런
그 정도면 얌전히 지옥에 가시길 기도해드려야 할지 아닐지 고민되는걸요 -
56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07:20뭔 인간이 그렇게 오래 살아
드디어 카산드라 그 미친 여자가 연구 성공한건가 -
5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07:37푸푸, 나약해빠져서 함선에 의존하는 지성체들의 최후란 다들 그런 법이야. 비참하다궁. 머리가 맨들맨들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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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07:46와 그리 말더듬는겨 고장나부렀어?
귀엽다는 걸 인정하면은 편안해질겨 -
59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08:37너 편한 대로 해
벽에 매다는 거여도 좋고...
에세이 작업은 잘 되가냐
데이브 귀엽지
대머리.. 그렇게 많았나 -
60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09:04(대충 흠터레스팅 짤)
왜... 왜죠
? 카산드라씨는 어떤 연구를 하셨길래 -
61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09:08별에 의존하는 필멸자 전부를 아무렇지도 않게 대머리로 만들고 있는겨?! 비참해!! 내 머리숱은 많단 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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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09:16내가 좀 레벨란테 최고의 효자지 칭찬 고오오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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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1:09:50나도 머리숱 많다 못해 풍성하게 흘러넘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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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10:00니는 하늘에 빛나는 별에 이유를 붙이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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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10:29무어 친구 니 쫌 강적이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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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10:31별?
별?
?
?
그거 오랜만에 듣는 말이네, 그쪽 차원에서도 별이란 말이 있어? 신기하다... 나 별이란 말 들은 지 한 행성쯤은 되는 것 같아☆★☆★☆★☆★☆★ -
67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0:44그래도 드리는 분 편한 게 더 좋으니까...
...그럼 그냥 두 버전 다 만들래요
네 잘 돼구 있어요 이번주나 다음주 안에는 끝낼 수 있을 것 같아요
전시회는 이번 달은 못 열겠구나 싶지만
(대머리... 대머리... 가발을 드려야 하나...) -
68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1:10:59별이라는 말이 없는 차원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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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11:47보통 시간 단위를 늫어야 할 자리에 행성을 넣고 있구만
그럼 별이라 카지. 내 별 좋아한다 반딱반딱허고 변하지 않고. -
70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1:55하늘 별이 빛나는 이유는 별이 가스덩어리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별끼리 시간을 뛰어넘고 싶어하기 때문일수도 -
71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12:10뭐 아버지는 내가 꼬운데 가문의 명예 때문에 못 죽이시고
나는 그냥 못 죽이고
죽음을 죽인다 뭐 그딴 헛소리 하던데 말이나 되냐
칭찬 고맙다 가면 ㅎ
노망난 양아치가 뭐가 무섭겠어
별별별별별별별 -
72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2:42????
무슨 그런 게
무슨 연구야 대체 -
7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13:19우리 차원은 별이란 말을 미개한 단어로 취급하거등. 점성학도 이제는 우주쓰레기장의 땔감으로 전락했숴.
그래서 별이란 말을 들은 건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오랜만이양. -
74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13:26후자는 내 멍청해가 뭔 소린지 몰겄지만서도 전자 고거는 어떻게 빛나는가에 대한 설명이구만
핵융합을 하면 왜 빛이 나는가를 설명할 수 읎듯이 니 귀여운 거는 아주 당연한 자연스런 물리법칙인겨 -
75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1:13:38아.. 또 손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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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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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7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14:24그래서 사형 직전까지 갔었지 뭐
반역자랑 놀아났단 소리도 있던데.. 우리 아버지가 사형 막았고
내 생각엔 아버지가 그 여자랑 바람난듯 ㅋ
그 양반이 다른 사람 구해줄 리가 없는데 -
78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14:34글고보니 무어 니 자꾸 지보고 노망노망 글카든디 니 몇 살인데?
미개하다니 느그덜 차원 사람들은 진짜 너무하구만
별이란 단어에 설렘이 을매나 담겨있는디 -
79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5:08그러니까그게왜물리법칙인거에요
아니알료샤는왜나귀여ㅂ다고하시는거에요
아니
어????
사서씨 손님 오셨구나
혹시 커피라도 필요하실까요
별! 밤하늘은 좋은 피사체이기도 하구요 -
80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15:09초대장 있으야 간단 거 치고는 꾸준히 일감 들오는구만
힘내라야 응원하고 있응께 -
8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15:50☆★
☆★
☆★
맞아
☆★
☆★
☆★
별을 타고난 검성이 이렇게 버 젓 이 살아있는데! -
82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16:15그래라
책상에도 두고 벽에도 걸어야겠네
저런.. 에세이는 한참 나중에 받아보겠군
별이 구시대의 유물이 되다니
기분이 묘하구만
저놈은 부모님한테 말뽄새하고는
-
83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6:19흐으음...
가문에 혹시 재력이 넘치시나요?
그런 게 성공만 한다면 투자하려는 이들은 많을 거라고 생각하거든요 -
84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17:19왜냐니
그야 니 매력은 중력과도 같지 않나
모든 것들을 니한테로 끌어들이려 하니께...★ -
85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7:32빨리 작업해보려고 노력할게요 응응
별을 타고나셨다니
은유여도 멋진 문장인걸요 -
86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7:54?
????
???????
가면씨 무서워요 -
87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17:59그랴그랴 마페이 친구 니가 내 대신 그런 몹쓸짓 하는 친구들 딱콩 좀 먹이고 댕겨라
-
88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18:22아니 이게 아니라
일단 일단 감사합니다 그런데 가면씨도 그런 매력이 있지 않을까요
있을거에요
응 -
8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18:46사 양 할 래
(*>v<)ゞ*゜+ -
90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19:18무섭다꼬? 뭐가? 요즘 애들 이르케 많이 말하지 않드나
아니면 내 매력에 압도되어서 경외마저 느끼고 마는겨? 죄 많은 남자구만... -
91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20:07맞아
우리는 별 보고 소원도 빈다고
별을 타고났다라
멋진데
그으래 전시회 함 보고 싶다야
그리고 귀여운 걸 귀엽다고 하지 그럼 안 귀엽다구 하냐
가면씨.... -
92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21:13뭘 그리 헤어진 연인 오랜만에 부르는 것처럼 아련하게 부르고 자빠졌어
-
93 클레리 무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21:37나? 나 스물다섯 ㅋ
우리 돈이야 많지, 황가의 사냥갠데..
이빨빠진 사냥개라고 뒤에서 쑥덕대지만
아이 꼬시다
가면 너 왜 그딴 개그 치냐 으
그리고 별이 별이지 그럼 뭐냐
별=별 -
94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2:02이번달은 불발이에요
음음
ㄱ그러니까 왜 왜...??
어
아니
어
어
여기 계신 분들 다 귀여워요
끝
응 -
95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22:22아냐... 가면씨가 행복하면 난 됐어..ㅎ..
-
96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22:28젊잖여
스물다섯이 노망이면은 쉰만 넘어도 뒤쟈뿐단 거 아녀 -
97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22:49음음
저런
고장났구만 -
98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07이빨이 빠졌다는 건 여러가지로
쇠락의 징조가 있다는 걸까요
어쩌면 아버지 되시는 분은 그 사람을 통해서 어떤 걸 이루려는 걸 수도 있겠군요
그게 죽음을 죽인다는 점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
99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25(쉬익쉬익하는 뱁새 이모티콘)
-
100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23:33걸로 시마이 치는겨? 좋아 내는 만족이여 ㅇㅅㅇ!
알렉 친구 니 뭐여 디게 찜찜하게 웃는 거 좀 보소 -
101 클레리 무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23:33오 정답
오십 넘으면 간당간당하지
그런 의미에서 칠십 넘어가는데 아직도 꼬장꼬장 살아있는 양반은 어떻게 하냐 -
102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34치즈... 한 덩어리 더 먹을거에요
-
103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45아니 178cm에 스물 여덟살인 남자가 어디가 귀엽다고 다들 그러시는건지 모르겠어요
(쉬익쉬익하는 뱁새 이모티콘) -
104 PS (65803E+59) 2020. 6. 23. 오전 1:24:47⊙□⊙
-
10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4:52푸푸, 이 차원만의 법칙인가방. 마페이가 만나고 이긴 검성들은 전부 별을 타고났다더라궁. 별을 지고 태어난다고 말하는 곳도 있는데, 마페이의 고향은 별을 타고났다고 말했쒀.
그리고 몇 개 부쉈지
(*>v<)ゞ*゜+ -
106 클레리 무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25:02칠십 넘은 할배가 가주 노릇 하고 있는데 누가 좋아하겠어
우리 아버지가 그렇게 똑똑하다고?
와 스물다섯 평생 제일 충격적인 말 -
107 N (65803E+59) 2020. 6. 23. 오전 1:25:42
-
108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전 1:26:09졸링께 자러 갈련다
내 읎다고 울지 말고 잘 자라잉 -
109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6:16역으로 생각해보자면 그 죽음을 죽인다는 게 가장 필요해 보이셔서 그러실 수도
50이 주 사망이라면...
어떻게 하느냐 라니요 -
110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26:19아니 뭐... 그런 개그를 듣고 안 웃을 수도 없고
뭐야
데비
우리의 약속은 어떻게 된거야 -
111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7:27가면씨 안녕히 주무세요
별을 부숴요...?
...?
일단 다치지는 않으셨구요 -
112 클레리 무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27:36오 환청이 사라지기도 하네 잘가
? 부숴?
야 박수 칠 때 가야 하는거야
적당히 세대교체 좀 해야지 -
113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7:49고장나서...
뱁새가 약속 먹었어요 -
114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28:11뱁새보고 뱉으라 그래
-
115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8:47(사진, 뱁새가 '<' 하고 부리 벌린 그림이다.)
이제 약속 돌아왔다 -
11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9:22검성이 될 지성체가 태어나면 별이 생겨. 그리고 검성이 지면 별이 죽지.
많이 만나고 많이 이겨버렸어(◡‿◡✿) -
117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9:37서대 교체가 필요한 것도 맞지만
것보다 아버님이 현명하진 않으셨던 모양이군요 -
118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30:27그러니까 다른 검성들과 싸워서
이기셨고
검성과 별이 같이
으으음...
...일단 검성이 될 지성체가 생김과 동시에 별이 탄생한다는 것 자체가 신기하지만서도 말이죠 -
119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0:56아이고 착하다
뱁새 아주 칭찬해
-
120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1:18그러니까 댁도 검성이란 소리야?
-
12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31:52당연하죠 (◡‿◡✿)
-
122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32:33(빵끗! 하는 뱁새 이모티콘!)
그러고 보니 그렇다면 마페이씨도 검성이라는 거군요 -
123 클레리 무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2:35죽고 죽인다 이거지
짜릿
그 양반 뇌 없어
당장 사생아 명수만 해도 아이고야 -
124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32:49아이돌 검성이시군요 세상에
-
125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3:22뱁새에 꽂혔구만
귀여우니까 됐다
오
그러면 댁이 타고난 별은 뭔데? -
12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33:25맞습니다
(◡‿◡✿)
부끄럽군뇨
(◡‿◡✿) -
127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3:51뭐야 진짜 대단한 사람이었잖아
응원봉 잘 간직할게 -
12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34:50전쟁의 별(★´艸`)
-
129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35:49???
무슨
아니 그 어 음
...뒷생각은 안 하시는 거라고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일단
아버지 되시는 분이?
귀여우니까 됐죠 응응
으으음
응
대단하네요 음음
응 -
130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36:10전쟁의 별이라면 더욱
음 -
131 클레리 무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7:18일단 내가 태어났단 점에서 그 양반은 인생 아주 헛살고 있지
전쟁의 별?
나도 그런 거 하나쯤 있었음 좋겠다 -
132 클레리 무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7:28슬슬 자러 가야지
ㅃ -
133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38:32전쟁의 별
어... 화성..은 행성이고
??아버지 왜그래
잘가라
그러니까 이모티콘이랑 주인이랑 닮았다 이거지 -
134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39:07클레리씨 안녕히 주무세요
ㅇ왜왜ㅛㅈ -
135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39:31oO(아니그러니까178cm짜리스물여덟살남자를대체왜요)
-
13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40:27가장 인상깊었던 건 무(武)의 별을 타고난 검성이었지(ʘ‿ʘ✿)
추억이야. -
137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40:32168cm 서른넷 여성도 자기 자신이 귀엽다고 생각하는데
178cm 스물여덟 남성이 안 귀여울 건 또 뭐야 -
138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41:41무의 별?
걔는 어땠는데? -
13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42:58내가 먹었지(ʘ‿ʘ✿)
앗, 그 이야기가 아니었구낭.
잘 싸웠어. 고리타분했지만 즐거웠궁. -
140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43:06무... 예의 별일까요
검성끼리의 싸움? 이라고 할까요 어떤... 어떤 느낌일까요
ㅓ어어ㅓ어ㅓ
(대충 뭐 고장남을 어떻게 표현하는 짤... 불타는 피자에서 피자가 me라고 써있는 거라던가) -
141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43:51oO(별을 드셨어...??)
-
142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44:45??
어
어
그러니까 어..
먹었구나
잘 먹었니
익숙해져라
후배여
내가 너한테 주는 두 번째 가르침이다 -
14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45:12엄청 맛 있 었 지
乁༼☯‿☯✿༽ㄏ -
144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47:06무슨..맛 인데
-
145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47:09그
그러면
알료샤한테 귀엽다고 할거에요
귀엽다고 할거에요
별은... 대체 어떤 맛이에요...? -
146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48:09그걸.. 협박이라고 하는 것이냐
그렇게 말하던가
대신 너도 그런 소리 들어야 함 ㅎ -
14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48:26신성한 맛
(✿◠‿◠) -
148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48:47코코아맛이구나
-
149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51:37알료샤는
귀여워요
응
저저ㅓ는아까많이들었잖아요
치즈맛이구나 -
150 알렉세이 (5250382E+5) 2020. 6. 23. 오전 1:52:51나도 알아
하지만 난 익숙하고 넌 아니잖아
그러니까 많이 들어야지
각자 자기 멋대로 해석하고 있잖ㅋㅋㅋㅋ -
151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54:05oO(그러니까 귀여운 건 그러니까 내담자랑도 라포 형성할 때 도움 되고 친밀감을 쉽게 쌓을 수 있는거죠???)
oO(익숙해질 익숙 어어ㅓ) -
152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4847717E+5) 2020. 6. 23. 오전 1:54:26(슬슬 이 엄청난 반응에도 적응이 되어가는지, 말 없이 웃음을 흘린다)
그러면 나는 슬슬 돌아가볼까, 하고 생각중인데. 혹시뭔가 더 남은 거 있어? -
153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54:30사실 코코아에 크림치즈 폼을 넣은 맛이라던가 말이죠
-
15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59989E+5) 2020. 6. 23. 오전 2:01:21웅웅, 하나 있어.
(파크의 손에 광선응원봉(검)을 쥐여준다. 자루에는 MAffei-★ 라고 사인이 되어있다.)
이거 가져가!
안녕!
잘 가!
(마지막으로 보일 때까지, 파크가 만들어준 검을 든 채로 방방 뛰며 인사한다.)
#수고하셨어요! -
155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4847717E+5) 2020. 6. 23. 오전 2:02:13#수고하셨습니다!
-
156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02:50너덜너덜 하구먼~
-
157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2:04:51사서씨 안녕하세요
접대 잘 하고 오셨어요? -
158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05:22응~ 다른층 애들로 체인지한 사이에 잠깐 쉬는중
개들 전멸나건 개들이 전멸시키건 둘중 하나겠지 머~ -
159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2:06:23조금 걱정되긴 하지만서도 말이죠...
일이 잘 끝나셨으면 좋겠는걸요 -
160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09:34뭐 예술의 층 녀석들은 전부 총 들고있으니까, 개들이 알아서 할거야~
걱정은 고맙고, 이제 난 널부러져서 쉬기만 하면 된다는 말씀
데이브 넌 안자고 뭐해. 2시다 지금? -
161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2:10:50총...이 좋은 무기이긴 하니까요 으음...
때마침 저도 이제 쉴까 하던 참이기도 해서요
음음
사서씨도 이제 쉬시는구나 -
162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2:13:46이제 진짜 쉬러 가야겠다
정확히는 편집 좀 하기도 해야 하구요
사서씨도 푹 쉬시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
163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전 2:15:01그렇지. 쉬는거지
너도 푹 쉬고 일찍자. 늦게까지 일하지 말고 -
164 Lunacy-데이브 (1342588E+5) 2020. 6. 23. 오전 7:39:57그나저나 넌 진짜로 고마워하는 게 왜 이렇게 많냐.
네가 해준 것도 별로 없는 것같은데.
그러냐.
너한테 내가 그렇게 보였다면 다행이네.
어쨌거나 고맙다.
뜬끔없는 질문에도 답해주고.
별건 아니고 확신이 필요했어. -
165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12:14:43암도 읎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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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1:56:08메에
-
167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1:57:10오늘은 조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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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1:59:27조용하든 시끄럽건 그건 결과적으로 어찌되든 흘러가는거에요.
-
169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00:33티아 넌 가끔 보면 뜬구름 짚는 소리만 한단 말이지
아~ 정리해야 할 책이 한가득이야.. -
170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02:43일어날 일은 어떻게든 일어나고, 그 반대로 일어나지 않을 일은 무엇을 해도 일어나지 않는다.
하지만 그 일어나야 할 일의 형태가 정해져 있는 것은 아니며, 설령 일어날 게 일어나지 않고 일어나지 않아야 할 것이 일어난다 해도 상관 없이 세계라는 이야기의 장부는 어디에서 어떻게 해서든 맞춰진다 -
171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03:07어떤 책의 인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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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04:44뭐 대충 운명은 변하지 않는다 그런 이야긴가?
도서관에서 저런 책 보려면 철학의 층까지 가야될거 같기도 하고.. -
173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06:34좀더 넓게 생각하면
하나의 세계는 하나의 이야기로 끝나게 되어있다.
라는거죠. -
174 이름 없음 (8627872E+5) 2020. 6. 23. 오후 2:06:59그렇지만 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게 할지도 중요하니까-
좋은 낮이야- -
175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08:44어디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게 할지도 중요하니까라
정답이에요. 결국 한 이야기로 수렴되기전에 뒤틀어야하죠. -
176 가드너 (8627872E+5) 2020. 6. 23. 오후 2:09:41이름에 오류가 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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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10:04세계라는건 가만히 내버려두면 하나의 이야기를 향해 복선을 모두풀고 결말에 이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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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가드너 (8627872E+5) 2020. 6. 23. 오후 2:14:05만약 삶이 이야기라고 한다면, 최선의 결말로 연결되는 복선을 까는 것이 인간의 일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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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20:24그런 마음가짐 나쁘지않네요.
하지만 인간은 후회하고 돌리고싶어하죠. -
180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22:40해결사들의 점심시간이 끝나는 2시 22분
이제.. 손님이 올거야..
책도 다 못치웠는데... -
181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24:40왠지 두번쳐야할거같은 시간이네요
왠지 두번쳐야할거같은 시간이네요 -
182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27:37지금은 그 시간이 끝나버렸지만!
요즘은 이상하게 추가 피해를 주는 손님들이 많이 와.. 화상이라던가 출혈이라던가 그런거..
뭔가 뭔가.. 무언가 일어나고 있는게 분명해.. -
183 가드너 (8627872E+5) 2020. 6. 23. 오후 2:29:02책을 빌리러 오면서 화상과 출혈을 주다니
전에도 느꼈지만 굉장히... 파격적인 도서관이구나...
책에 피같은거 안 묻어있어...? -
184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31:22저 도서관은 빼앗지 않으면 빼앗기는 곳이니
점점 손님들도 술수가 늘어나는거겠죠. -
185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32:25좋아..... 6월 23일 2시 31분.
한숨 자고 일어났는데도 난 여전히 미쳐있습니다.
뭔 놈의 도서관이 저래
하지만 짜릿하니까 마음에 든다 -
186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33:00어머 미쳐있다는 정의는 어떤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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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33:57환청이 이제 내 생각을 읽는군, 좋아
미쳐있다는 건 내가 너랑 대화한다는 거지
아버지가 알면 옳다구나 하고 목을 자르시겠군 -
188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34:09빌리러 온다기보단.. 너가 원하는게 담긴 책을 줄 테니 우리 사서들이랑 싸워서 이겨봐. 가 더 맞는 말이겠지. 피는 안묻어있어, 그냥 깨끗한 책이야
이쪽은 목숨이 걸린 일인데 짜릿하다고 표현하다니. 너무해 ㅡ3ㅡ -
189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35:19음 미친건 아니네요.
광기라고하기엔 이건 현실이니까. -
190 가드너 (8627872E+5) 2020. 6. 23. 오후 2:37:34도서관이라기보단 콜로세움이구나
안녕. 클레리씨. 처음뵙겠습니다-
...대화방에 처음 온 모양이네. 나도 처음엔 저런 반응이었지! -
191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38:00아버지는 인생을 목숨걸고 열심히 살라고 말하셨지
환청이 자기가 환청이라고 할 리가 없잖아
-
192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38:35일단은 다른세상의 존재를 불신하는경우라면
조금 곤란할지도요. -
193 가드너 (8627872E+5) 2020. 6. 23. 오후 2:38:52클레리씨는 환청으로 고생중인거야?
환청주제에 환청에 대해 왈가왈부하는건 우스울지도 모르지만, 병원 진료를 받아보는건 어떨까...? -
194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39:42다른 세상? 다른 대륙 말하는 건가
환청이 환청 때문에 고생하냐고 묻네
아니 댁들이 환청이라니까 댁들이
-
195 가드너 (8627872E+5) 2020. 6. 23. 오후 2:40:28^ㅁ^;;...
↑그러면 이건 어떻게 들려..? -
196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41:11그냥 머릿속에 떠오르는데...
뭐야 나 테스트하냐? -
197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41:45첨부파일 - 검은 산양 사진(일반적인)
이젠 환청만이 아니겠죠?
다른 대륙이 아니에요. -
198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42:18자꾸 환청거리니까 놀려주고 싶어지는데
콜로세움이지, 사서들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지만 -
199 가드너 (8627872E+5) 2020. 6. 23. 오후 2:42:42클레리씨 혹시... 꽃 좋아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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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43:22어떻게보면 도서관은 북유럽신화의 발할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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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44:27산양이라... 북부에 많지..
검은 산양은 처음 보긴 하는데
꽃? 존넨쉬름 좋아하는데
다시 살아난다고? 그딴 데가 어디있냐
아버지가 알면 좋아뒈지겠네 -
202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45:04아버지라는 분은 불로불사에 관심이?
-
203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46:01여기. 내가 있는 곳. 내가 바로 죽어도 살아나는 녀석이지. 내 동료들도
발할라.. 발할라? 들어는 봤지만 관심이 없어. -
204 가드너 (8627872E+5) 2020. 6. 23. 오후 2:46:31[차원택배:클레리의 눈 앞에 존넨쉬름 꽃다발]
이 대화방에서 존넨쉬름...인기 많네! -
205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46:58아주 많지
본인이 불로불사가 되기 보단 영원히 젊고 강한 기사를 원하는 거지만
뭐야
댁이 죽어도 살아난다고?
봉창 두드리는 소리 하네 -
206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47:34세상이 끝나기 까지 먹고 마시며 서로싸우다 죽고
다음날 다시 살아나는 곳. 그것이 발할라라고 알고있어요. -
207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47:46으아악 (검열)(대충 이어지는 아주 길고 상스러운... 검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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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48:30꽃 이름이 존낸쉬름 이라 좋아하는거같은데
말장난같아서. -
209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49:52반응이 재밌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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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50:27심장 떨어질 뻔 했네
이걸 남들도 알아보는 걸 보니까
드디어 무어 가가 다같이 미쳤군
그럴 때도 됐지 -
211 가드너 (8627872E+5) 2020. 6. 23. 오후 2:50:28영원히 젊고 강한 기사인가!
본인의 불로불사는 원하지 않는거야? 그건 특이한걸- -
212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51:19무어라니까 앨런 무어라는 만화가가 생각나네요.
왓치맨은 꽤 취향이었어요. -
213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51:29일단 먹고 마시며 빼고, 세상이 끝나기까지도 빼고
싸우다 죽고 -> 이거는 손님들이랑 싸우는거니 맞고. 다시 살아나는건 막 내려가고 접대 종료하면 살아나는거니까 맞고
반만 맞네 -
214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51:55영원히 젊고 강한 기사라.
흡혈귀라던가? -
215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2:52:43귀가 가려운데 누가불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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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53:16안불렀어요. 분홍흡혈귀.
-
217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53:27봉창 두드리는 소리 아닌데. 못 믿겠으면 말고.
파스나 찾아봐야겠다.. -
218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2:53:34에휴.
-
219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53:56윗대가리가 오래 살아있으면 가문이 썩으니까
그런데 우리 가주는 칠십이 넘어가네
어엌ㅋㅋㅋㅋㅋ
젊고 강한 건 금방 갈아치울 수 있는 아랫것들이어야지
윗대가리가 너무 오래 위에 있으면 부패한다고 -
220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54:41반만 맞아도 괜찮아요.
그냥 떠올랐다 정도니. -
221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54:55기왕 다같이 미친 거 즐겨야지
흡혈귀도 있냐 여어얼
마늘 먹어야지
좋은 건 다 뺐잖아 ㅋㅋㅋㅋㅋ
베드 발할라 -
222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2:55:35인간은 원래 자리에 앉으면 욕심이 끝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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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2:56:44마늘은 오늘아침에도 요리에 넣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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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57:27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나쁘진 않아. 이런 생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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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57:32할매가 틀렸구만
마늘 아가리에 처넣으면 흡혈귀 다 도망친댔는데
쳇 -
226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2:58:18성가신건 햇볕뿐이라고 해둘까.
-
227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59:00긍정적인 건지 아니면 세뇌당한 건지
햇볕이라.. 그건 나도 싫어
피부 타잖아
으 -
228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2:59:14마늘을 입에 넣는게 아니라 마늘을 바른 무기로 흡혈귀를 때리라는 뜻 아니였을까
저어기 흡혈귀 아가씨는 해당사항 없는것 같지만 -
229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2:59:41이미 사축으로 구르고 또 사축이라
세뇌라봐도 좋지않을까 사서는. -
230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2:59:48아 그건 좀
클레리 무어는 연약해서 송곳도 못 들어요 -
231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01:14지금 하는 일이 우리 사서들이 전에 하던 일보다 훨씬 더 나아서 그런 것 뿐이지 뭐
적어도 내가 싸우고 있는 상대가 사람이라는건 확실하잖아? -
232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01:15근본이 시체에서 부활하는것도 아니고 말이지.
인정하고 싶진않은데 불쏘시개같은 트와일라잇 계열 흡혈귀같은 거라. -
233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01:43연약하다는 애들치고 연약한거 못봤다
-
234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02:31환상체랑 싸우는건
부서지지않는 벽이랑 씨름 하는 느낌아니냐 -
235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3:02:39사람 아닌 것하고 싸운다라
확실히.......
뭐 그딴 미친 짓이 다 있어 -
236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3:03:10사람아닌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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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03:24안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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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클레리 무어 (2931456E+5) 2020. 6. 23. 오후 3:03:31나 연약한데
아버지가 맨날 나약한 자식이라고 칼 들이민다고
오 아버지 지나간다
잠깐 시비털고 올게 -
239 크티알레프 (7761312E+5) 2020. 6. 23. 오후 3:03:39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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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04:09안죽은거보니 나약하진않네
-
241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06:13그~치? 근데 개들도 고통은 느끼니까~ 자신이 가능한 선에서는 제압 과정에선 최대한 고통스럽게 해주는게 좋지.
젠장 사축이라니, 틀린 말이 아니라 반박도 못하겠네. 그리고 딱히 세뇌는 아닌게, 난 입사 전에도 하는일이 이런 거였거든, 그래서 익숙하걸랑 -
242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07:58의외로 새디즘이 있네 너.
그 뒷골목이라던지? -
243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08:53애초에 출신이 뒷골목이니까?
새디즘이라니 나처럼 귀엽고 연약한 삐약이한테 말넘심 -
244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11:24환상체도 생명이야같은 드립이 샘솟는데 말이지.
뭐 경험적으로 다르지만 오래된 옛것을 말로 상대하는 미친짓을 자주해봐서 그런지 납득이 안가는건 아니야.
그쪽세계는 날개의 안에 있던 밖에있던 최악인건 매한가지 같다만 -
245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15:39그래도 날개에 있으면 외곽이나 뒷골목보다는 훨씬 더 나은 편이지. 일단은 '둥지' 잖아? 언제 습격당할지 몰라서 벌벌 떨 필요도 없고, 청소부들이 무서워서 밤에는 돌아다니지도 못하고 처박혀 있을 일도 없고, 조직들한테 보호비를 낼 필요도 없다구. 둘 다 최악이래도 날개의 안에 있는게 훨씬 낫다는건 우리 차원의 누구에게 물어봐도 다 인정할껄.
어휴 이쪽은 말이라도 통했으면 좋겠다. 말 통하는 녀석은 거의 없다고, 그 비둘기 자식이나 마법소녀나 그런애들 제외하면. -
246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18:19살기싫은건 듣고있으면 최악을 피하려 차악을 선택한다라는 걸로 정리가 되는구만.
대부분 협상은 내가 죽어서 도르마무를 반복한다만. -
247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22:02바로 그거지! 아, 근데 한.. 1급 해결사나 특색정도 되면 별 상관 안하는거같더라. 개들은 날개에 올래? 해도 중지손가락 치켜들껄? 뭐 개들은 일을 고르는 입장이니까.. 부럽게시리
도르마무가 뭔지는 몰라도 대충 뉘앙스로 알아듣는 내 자신 굉-장해~!
(병아리가 날개를 으쓱이며 잘난 체 하는 낙서) -
248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24:17아무튼 난 적당히 놀고 먹고 숨어있기 좋은 차원이 좋아.
크티알레프랑 충돌했을땐
1년남기고 모든생명을 소진해본적도 있어.
꽤 오래전이야기지만. -
249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27:31티아 말야? 개는 직접 보면 미치는 그런 쪽 아니냐? 우리쪽 '검열삭제' 스케일을 크~게 확장한 느낌으로
뭘 했길래 충돌한겨 ㅋㅋㅋㅋ -
250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35:09아바타를 상대로한 싸움이니 미치진 않지
'검열삭제'보단 뭐라고해야하지
'종말새'나 '백야'인가. -
251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37:31증말쌔하고 백야는 직접 봐도 미치진 않으니까 논외라고 보는데
스케일을 말하는 거라면 모를까 -
252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38:31스케일의 이야기야.
아바타는 보는걸로 미치진않으니.
끝없이 상대를 낚아채려 춪 -
253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39:34추적하는 사슬탄막을 피해서
새끼양들의 물량을 격파하고 본체에 이르면
시간으로 장난을 치거든 놀리는듯. -
254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43:02보스몹 레이드 후기쓰듯 말하네 ㅋㅋㅋ
백야나 종말새라....
오우, 상상만 해 봐도 장난 아닌걸? -
255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45:41제한시간을 게임같이걸어넣고
제한시간을 넘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하게
뭐 본인한테는 그게 게임같은거긴 하겠지. -
256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46:50다만 계약은 오히려 말돌리지않아. 그건 확실해.
-
257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48:27지킬 건 지킨다는거네. 나쁘지 않구먼
책 정리 끝났다아~ -
258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49:19뭐라도 간식거리 만들어줄까.
노동의 대가로. -
259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3:52:07걔내들이 뭔가 협박성으로 던져도 실제론 행동하지않잖아?
정해진 룰은 계약으로 인생을 바꿔놓는 그런행위를 제외하고 어기지않을려고하거든.
말하고보니 칭찬이네.
그걸떠나서 속이 시꺼멓다 못해 암흑물질인
악의축인건 확실하지만. -
260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3:59:34거짓말은 하지 않습니다. 약속은 꼭 지킵니다. 뭐 그런거?
간식거리라..
지금은 그냥 바닥에 눌러붙은 껌딱지가 되고 싶어서. 마음만 받지 -
261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4:01:17아, 그런거 있냐?
그 커피콩 겉에 초코 발라서 굳힌거 -
262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4:01:41거짓말은 하지않는다라기보단
거짓말자체의 효율성을 인정하지않는거야. -
263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4:04:42만들어주랴.
쇼콜라티에는 좀오랜만이다만.
재료는있어. -
264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4:06:12거짓말이 진실보다 효율이 더 좋다면 할 것처럼 말하네
응 만들어줘. 카페인이 필요해.. -
265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4:07:49시간좀 걸리니 지금부턴 염동으로 메세지를 써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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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4:12:23초콜릿 작업은 끝났고 이제 코팅할 차례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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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사서 파이퍼 (5767777E+5) 2020. 6. 23. 오후 4:17:42난 손님 접대하러 간다..
기대하고 있어도 되는거지? -
268 펠리체 (7761312E+5) 2020. 6. 23. 오후 4:20:03접대끝나서오면 적당히 코팅이 끝나 굳혀진상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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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4:37:29조용해졌구만.
저녁에 먹을 피자도우나 만들까 -
270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5:33:13원두초콜릿은 포장했고
피자도 화덕에 들어갔군. -
271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5:41:54내 여서 노래 불러도 디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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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5:42:532면체다이스를 굴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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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5:46:44다이스가 뭔디
주사위? -
274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5:56:04주사위지
-
275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6:00:10글쿠만
미안헌디 2면체 주사위가 어뎄나 -
276 데이브-Lunacy (211201E+59) 2020. 6. 23. 오후 6:03:37고마워하지 않으리라는 이유는 없죠
제가 그렇게 느꼈으니까 응
어떤 확신이실진 몰라도 제가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에요
루나시씨는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고 좋은 사람이니까
...혹시 부담되면 말해주셔도 괜찮아요
종합적으로 -
277 사서 파이퍼 (8142242E+5) 2020. 6. 23. 오후 6:06:19랑댕이ㅎㅇ
박쥐아가씨도 ㅎㅇ -
278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6:07:17사파 ㅎㅇ여 오늘도 심심한 하루였으야
-
279 사서 파이퍼 (8142242E+5) 2020. 6. 23. 오후 6:08:44그래서 노래부르려했던거야? ㅋㅋㅋ
난 오늘도 피터지는 하루였지. 달콥씁쓸한거 먹고싶다 -
280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09:18얍
-
281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6:11:35그르체
여 방음도 안 되는 곳에서 육성으로 부르면은 이웃 사람들 앞에서 콘서트 되는 꼴이잖여 문자로라도 부르게 해도 -
282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6:11:49파크 친구도 안녕이여 안녕
-
283 파크 (9904569E+5) 2020. 6. 23. 오후 6:16:05개면이 ㅎㅇㅎㅇ
아 졸려 -
284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6:16:56주문한 원두 초콜릿이랑
주문안한 티라미수 받아라. -
285 파크 (9904569E+5) 2020. 6. 23. 오후 6:17:14뭐야 맛있어보여
-
286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6:18:24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사서 파이퍼
Item : 포장이 잘된 원두초콜릿, 티라미수 -
287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6:18:32(자장가 영상 유튜브 링크)
-
288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6:19:04그리고 난 박쥐가 될 이유가없는데.
-
289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6:19:05펠리체 친구도 안녕이여
거 니가 직접 만든겨? -
290 파크 (9904569E+5) 2020. 6. 23. 오후 6:20:15자기 싫어!
뱀파이어면 박쥐 아님? -
291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6:20:39난 내 까탈스런 입맛덕에
스스로 만들어먹길 택했거든.
인간일땐 선제후 가문이었으니까 -
292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6:21:32박쥐로 변신하는건 브람스토커네 소설에 찾으라구
-
293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22:03하지만 이쪽도 뱀파이어가 박쥐로 변하기도 해서
모든 차원이 그런 건 아닌갑네... -
294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6:23:20잘 시간에 안 자면 아빠한테 호오오오온난다!
선제후 뭔지 몰라서 검색해보고 와부렸으야
니 귀족이가 -
295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6:23:38거기 뱀파이어는 얼굴이 못생겨지잖아
-
296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6:25:01흡혈귀는 잘생긴 게 디폴트 아녔나
생긴 걸로다가 사람들 홀려 빨아묵고 다니지 않어? -
297 펠리체 (6150426E+6) 2020. 6. 23. 오후 6:25:17선제후는 선거권을 가진 영주.
그당시엔 황제빼고 최고작위긴했지.
다 버리고 도망쳤지만 -
298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25:45난 아빠가 없으니 ㄱㅊ다
그건 뭐랄까, 더 강한 힘을 얻는 형태랄까...
근데 걔네도 원한다면 모습을 바꿀 수도 있을걸? 매혹 계열 마법인 무언가로
나는 뱀파이어는 아니라서 잘 모르겠다 -
299 노란 개의 가면 (6296576E+5) 2020. 6. 23. 오후 6:27:30왜 도망친겨? 내라면은 내 의지대로는 안 도망칠 것 같은디
권력이 있으면은 베풀 수 있는 것도 많아지잖여
파크 친구 니가 그래 말해버리면 내 입장이 뭐가 되는겨 머리 박아야 할 것 같아지잖여 -
300 청금석 (8010983E+5) 2020. 6. 23. 오후 6:28:45뱀파이어는 노인연금 혜택 못받겠지
-
301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29:43일부러 너 놀릴려고 한거란다
킬킬 재밌다
뱀파이어는 외견이 젊으니까 아마 그렇지 않을랑가 -
302 ???? (5225201E+5) 2020. 6. 23. 오후 6:30:25살면서 목적지를 향해서 직진을 할때도, 돌아서 가야할 때도 생긴다.
그대라면 어떻게 나아가겠는가?
1) 직진한다.
2) 돌다리를 두드려보고 건너가듯 돌아서 간다.
-
303 프라이폴레 (369641E+60) 2020. 6. 23. 오후 6:31:02나는 1번이다.
-
304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6:31:50오...
잘먹을게. 맛있겠다 이거.
이쪽에서 줄수있는게 몇 없다는게 아쉽구먼. 웰치어스라도 마실텨? -
305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33:06저 꼰대는 갑자기 뭔 소리래
사서씨 하이하이- -
306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6:33:35꼬맹이 ㅎㅇ
나도 1번 -
307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6:35:393)목적지로 점프한다!
-
308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36:12맨날 꼬맹이래
호칭좀 바꿔줘
S씨 하이하이 -
309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6:39:07파크 어린이는 어때
S너도 ㅎㅇ
아 초코 맛있다... -
310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6:39:08모두가 1번을 외칠때 나는 2번을 외친다
-
311 아코 - 애런 (오프라인) (7968434E+5) 2020. 6. 23. 오후 6:39:47편지.. 편지라... 아이디어 좋네요. 언제라도 왔다갔다 할 수 있는 사람들이 주고 받는 편지라니 재밌을 것 같아요. 물론 S씨가 귀찮아할 것 같지만 그건 애런이 알아서 해주겠죠. (믿고 있다는 듯 자신을 보며 웃어보이는 애런에게 아코는 장난스레 윙크를 해보였다.) 이제 편지가 뜸해지면 애런한테 삐지면 되는거 맞죠? 막 투정도 부리고? 합법적으로? (아코는 콩하고 이마를 애런과 맞대며 장난스럽게 속삭였다.) 아무튼 저 애런이랑 해보고 싶어요. 편지 주고받기.
-
312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39:49싫어
어린거 싫어 -
313 ??? (7968434E+5) 2020. 6. 23. 오후 6:40:49인생의 선택에 정답은 존재하는가.
그것은 아무도 정의 내릴 수 없는 논제겠지만 사람은 언제나 한가지 길을 고르곤 한다. -
314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6:42:08그래.꼬맹이
???는 또 누구여.
암튼 접대하러감 -
315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42:47아아아아아ㅏㅇ니 진짜
ㅂㅇㅂㅇ -
316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6:44:38어린건 보통 이득이라 보잖아
어리단 말에 화내는 건 어린이 뿐이라구★ -
317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44:50그 권력하나잡겠다고 영주끼리 전쟁이나 처형을 일삼는 지긋지긋한 세상의 인간이 되긴싫었으니까.
-
318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45:32목적지가 있다면 난 그곳에서 도망쳐 외진길로 간다
-
319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6:45:48권력 좋지★
권력 잡으려다 삐끗해서 무너지는 거 좋지★ -
320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46:02뚜껑따진 웰치어스는 먹는거아니랬다
-
321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47:17인간일적에 내손을 정적의 피로 물들인건 아직도 가장 기억하기싫은 부분이야.
그게 내 외도의 원인이기도 하고. -
322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6:49:06나나 그런 이야기 좋아해
-
323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49:48너한텐 안들려줘
-
324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6:50:14흐음
-
325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50:40아니 그게 뭐랄까
어리다고 해서 화내는게 아니러 어리다는 말은 뭔가 약해보이잖아
아마 -
326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51:14영원히 어린채로 있는 나는 뭐가되냐
-
327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6:51:39퉤엣
사람 차별하네
어리다고 약한 건 아니잖아★
오히려 어린 외모로 적을 방심시키는 일도 있다구! -
328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51:46넌 뱀파이어잖아...
-
329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51:55사람도 아니면서
-
330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52:16예전엔 인간이었으니까
-
331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52:20그치만 그것보단 뭐랄까, 뭐랄까...
어린애취급 받는 거 같아서 싫어 -
332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6:52:26어리다는건 쉽게 약점이 되곤 하지
뭐. 어릴 수 있을때 충분히 애처럼 구는것도 괜찮다고 나는 생각하지만. 꼰대같은 소린가ㅋ -
333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53:01젊을때 고생은 사서한다니까
고생을 해봐 그럼. -
334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53:43애처럼 구는 건 지금도 하고있긴 하지만...
그래도 애 취급은 싫다+
고생을 해보라는 건가
나쁘지 않은데 -
335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6:54:02사람 아니라니
상처야★
어린애취급 받는 거 같아서 싫어<<어린애 심정 -
336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6:54:26고생할래?
하고싶어?
진짜? -
337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54:42피자다구웠다.
잘라서 저녁식사에 올리고.
슬슬 디코이를 만들고 도심으로 나갈시간이군. -
338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6:55:31고생을 뭔 사서도 해
고생을 한만큼 돈을 주면 모를까 -
339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55:55저거에 속아넘어가는걸보면 애잖아.
-
340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6:56:32디코이라
뭐 사역마 비슷한건가 -
341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56:51젠장 그런건가
고생... 한번쯤은 해봐도 나쁘지 않지 않나
고생한만큼 뭔가 얻는 일을 하면 되는건가! -
342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6:56:58고생을 하고 싶다면 내가 시켜줄 수 있어!!!
풀코스로!! -
343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57:16뭐야
속아넘어가면 애였나 -
344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57:29무슨 고생을 시킬 거길래
-
345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57:46아니 대역인형.
대충 밤잠이 많은편이라 식사직후엔 자는걸로
인식되게해놨거든. -
346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6:59:01100일 후에 화산폭발이 예정되어 있는 무인도에 떨군다던가!
-
347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6:59:23그건 고생이 아니라 괴롭힘이라고 생각해?!
살아남을 수는 있겠지만... -
348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6:59:36좋아 베어그릴스가 되서돌아오겠군
죽던지. -
349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00:29코x이랑 김x일이랑 함께 여행을 보낸다던가.
-
350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00:58둘다 저작권에 걸리잖아 암튼그럼.
-
351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01:11살라면 살 수는 있는데
보람도 뭣도 없는 고생은 하고싶지 않아!
차라리 죽여 이잣샤 -
352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02:25대충 네 힘으로 집이라도 지어보던가
-
353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02:31죽는 건 간단하잖아.
너무 간단해. 죽은 시점에서 더 이상의 고통은 없잖아-?
'차라리 죽고 싶은데 못 죽는다'
최고지★ -
354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04:06삶이 실감안날땐
내머리에다가 5발짜리 러시안룰렛을 할때가 있지 -
355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04:33집이라
나쁘지 않군
뚝딱뚝딱 하러 가볼까
S씨 뭐랄까
정말 이름대로인 성격이라고 할까... -
356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7:04:49하하 미친놈들
-
357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05:40난 빼줘
-
358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05:44그거 의미 있어?
에이 칭찬이 과하다. -
359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06:30칭찬 아닌데여!!!!!
-
360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07:11죽으면 아 죽었네하면서
머리에서 탄환을 빼면되는거라. -
361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7:09:19그래그래 꼬맹이라고 불리는거 싫어하는 파크는 미친놈에서 빼줄게
줄여서 꼬맹이 파크라고 해도 되지? -
362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1:18꼬맹이
싫어
첫 문장에서 꼬맹이라 불리기 싫어한다고 말했으면서!! -
363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12:18근데 몇~살이길래 그래애?
-
364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12:25그러니까 파크 꼬마라고 부르자
-
365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7:12:35꼬맹이(라고 불리는거 싫어하는) 파크
니까 줄여서 꼬맹이 파크
꼬맹이라는 뜻이 아니라 꼬맹이라고 불리는거 싫어한다는 뜻이야 -
366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2:3618살
꼬맹이라 불리기에는 좀 너무 징그럽지 않나 -
367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13:06에이 애기네
열여덟이면 아기지★ -
368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3:07사서씨 미워
.
청금석씨
난 그런 말에 안 속아!! -
369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7:13:08왜 18살이면 성인이긴 해도 아직 애기지
우리 조카딸도 18살인데 아직 애라고 -
370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3:22아아아아아아악 아니야아아아아아
-
371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3:37난 어른스러우니까 어른이야
-
372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14:34어이 사서. 디저트는 잘먹었냐
-
373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14:3918살이면 우리 차원에선 애기 아니긴 해
-
374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14:41그렇구나
그럭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 -
375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5:11난 사서씨네 가서 살래 그럼
웃지마 S씨! -
376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16:14으디서 다른차원 꼬맹이가 여기와서 손에 피묻히고 살려고들어?
-
377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6:46나 피 많이 묻혀봤다
걱정 안 해두 됨! -
378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16:46응! 진짜 좋아!
근데 티라미수 뺏김... -
379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17:18나먹을거 남긴했는데 주랴.
-
380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17:32내 아래서 일 도와주면 어린애라고 안 할게.
-
381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7:57지금? 좋아.
근데 무슨 일( -
382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18:02아 잠깐 목 돌아갔어 아아아아
-
383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18:15엩
-
384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18:26얼씨구? 퍽이나 자랑이다 꼬맹이ㅡㅡ
ㄴㄴ 괜찮음. 그래도 한입은 먹었어 -
385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18:53우리 차원들 공간 관리.
근데 시간한테 걸려서 목 돌아갔어...
일 떠넘기고 놀러다니려 그랬는데.... -
386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19:34난 내요리에 프라이드를 가진다구.
한입으론 부족해. -
387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0:19자랑은 안 했는데! 그냥 말했을 뿐인데!!
그리고 꼬맹이는 가장 아닌데!!!!!!!!
공간 관리? 좀 도와줄까?
시간이라면 몰라도 공간 정도는 도와줄 수는 있엉 -
388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20:42ㅋㅋㅋㅋㅋ 지금 저녁먹을거라서, 안들어간다구
-
389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21:24흡혈귀 요리사라니
속성 과해!
진짜? 진짜지?
향후 1만2천년 동안 도와준다는 거 맞지? -
390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21:39원래 여자는 디저트배가 따로있지않냐
-
391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22:06이탈리안이라 요리에 깐깐한거야
-
392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22:11그럼 뭐, 내가 조직생활때 막내 부르듯 해주리?
-
393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23:14난 거기 해당사항 없어ㅋㅋㅋ 마음만 받는다
-
394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3:34오늘만 도와줄 건데요
나 100년 이상 못 살아 이 사람아
막내를 어떻게 부르는데? -
395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24:07애기야
-
396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24:14지치면 이야기하라고
있는 재료로 뭐라도 만드는게 무료함을 상실시키거든. -
397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4:41아
시러 -
398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24:51노래가사에도 있지
어차피 백년뒤엔 모두 죽어있을테니까 -
399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25:03괜찮아!!
시간이 도와주면 불로불사 쌉가능★ -
400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26:14다 싫어하니 꼬마라고 부르는걸로 결정
무료함 상실인가~ 나쁘진 않네. 흔히 요리는 재밌다고들 하니까 -
401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26:50불로불사를 남용하네
-
402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7:15맞아맞아
난 100년 뒤면 죽는다고
그렇지만 몇만년이나 일하는 건 싫어
간간히 도와주는 건 가능해도
으으으으ㅡ 진짜 싫은데 저게 가장 나은 호칭이라는게 가장 싫다... -
403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27:30오래살면 죄다 무감각해져
왜 이길을 택했나 싶고말이지. -
404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29:19우리세계 꼰대양반이 항상 그 소리 하더라
죽음이야말로 우리가 받은 가장 큰 축복이라던가 -
405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29:22남용이라니.
제대로 된 거래라구!
에이.
좋은 일터라구★ -
406 펠리체 (7105994E+6) 2020. 6. 23. 오후 7:30:02모든것의 끝은 죽음인가
고지식한놈이네. 역시 -
407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30:09ㅋㅋㅋㅋㅋㅋㅋ 햄스터 파크는 어때. 동글동글 정글햄찌
오래 살기 비슷한건 해봤지만 이쪽은 기억까지 리셋됬으니 뭐.. 애매하네 -
408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30:17불멸자가 된 필멸자의 감상이네.
나로썬 이해가 힘들어★ -
409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32:02좋은 일터가 아니라 블랙기업인 것 같은데!
고지식한 새럼이지
아니 신인가?
햄찌....나 그런 느낌??? -
410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32:38?응
로보햄. 아니면 정글햄 -
411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33:35본디 탄생하면 공간 속에서 시간을 타고 죽음을 향하는 게 정당한 순리.
거기서 벗어난 시점에서 문제가 생길 건 당연한데 그걸 잘 모른단 말이지.
물론 나랑은 관계 없으니까 불로불사 츄라이 츄라이 -
412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34:34난 코끼리가 더 좋은데...
아주 싫타
불로불사는 재미없을 것 같구 -
413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34:58왠지 사과를 씹으면서 역시 인간은 재밌어! 라고 말할거같은 느낌이다
-
414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7:35:21코끼리ㅋㅋㅋㅋㅋㅋ
햄스터. -
415 익명의 S님 (8823692E+5) 2020. 6. 23. 오후 7:36:13에이 안 넘어오나...
현명한 녀석이군.
인간은 재밌지!
인간 뿐만이 아닌, 사회를 이루고 사는 자칭 고등생물들은 다 재밌어! -
416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7:37:35아니 어째서 햄스터야
자기는 뼝아리면서
내가 좀 현명하다!
사실 머릿속에서 꼰대가 불로불사는 절대 하지 말라고 잔소리해서 그래 -
417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7:50:59흠. 산책이 끝났다.
-
418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01:55한적하군.
-
419 MIST (5758458E+5) 2020. 6. 23. 오후 8:08:45ㅇㄹㄴㄷㄷㅇㅇ
-
420 MIST (5758458E+5) 2020. 6. 23. 오후 8:08:54아
고양이가... -
421 Lunacy-데이브 (1342588E+5) 2020. 6. 23. 오후 8:09:33...그런가.
그렇다면 고맙게 받고.
감사인사를 고맙게 받는다 그러니까 말이 좀 이상한 것같기도 하고.
뭐,
어때.
그냥 내가 썩 괜찮은 사람이라는 확신이 필요했는데
덕분에 도움 많이 된 것같아.
부담?
딱히 없....이 아니라 미안하다 고맙다 너무 많이 하는거?
가끔 보면 넌 좀 그런거 당연하게 받거나 뻔뻔해질 필요도 있는 것같다고. -
422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12:00고양이라면 나무위로 올라갔노라.
후보자. -
423 MIST (5758458E+5) 2020. 6. 23. 오후 8:15:44아직 조그만 게 왜 이렇게 뛰어다니는 걸 좋아할까...
후보자...는 무슨 뜻이야? -
424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18:24어떻게 사후를 결정할까에 대해서는 본인도 관여하고있으니 말이지.
-
425 MIST (5758458E+5) 2020. 6. 23. 오후 8:21:17그렇구나
사후에는 정신력을 빨아먹히는 가축...이 된다고 했었지 -
426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21:59뭐 걱정하지말거라.
너에게 있어 걱정거리가 되는 사후의 처분.
그것을 본인이나 유혹하여 끌어당기는 산양이
고민하고있다는건 희소식이니. -
427 크티알레프 (7105994E+6) 2020. 6. 23. 오후 8:25:44계약자. 음. 미리통지하고 먼일이 되겠지만
마왕인 '안나 제로'께선 제 위로 상위권자가 되기에 사후처분에 대해선 최초계약에서 수정논의가 진행중이에요. -
428 MIST (5758458E+5) 2020. 6. 23. 오후 8:26:35으음
고민이라
가축이 되는 것 말고도 다른 방법이 있다는 얘기처럼 들리는 걸 -
429 크티알레프 (7105994E+6) 2020. 6. 23. 오후 8:26:40가축행으로 갈확률은 피해갈 가능성이 높죠.
-
430 크티알레프 (7105994E+6) 2020. 6. 23. 오후 8:28:00하나만 질문하죠 인간을 포기하는건 어떻게 생각하죠?
-
431 MIST (5758458E+5) 2020. 6. 23. 오후 8:28:34죽기에는 아직 멀었지만, 그러면 걱정을 조금 덜어도 되는 걸까
-
43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후 8:29:20푸푸, 가축보다는 인간, 인간보다는 검성이즤☆
-
433 MIST (5758458E+5) 2020. 6. 23. 오후 8:29:31인간을 포기한다라
그걸로 이 행복의 대가를 치를 수만 있다면 말이야 -
434 MIST (5758458E+5) 2020. 6. 23. 오후 8:30:17이름이 엄청 기네...
검성이라면 검을 다루는 거야? -
43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후 8:30:58푸푸, 마자용(◠‿◠✿)
-
436 크티알레프 (7105994E+6) 2020. 6. 23. 오후 8:31:18흠. 앞으로 저희와 대화여부에따라 최초계약을
수정하는건 확정적으로 결론지읍시다.
마왕이시여. -
437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32:28좋다. 그렇다면 앞으로의 관계맺기에 달려있군.
-
438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8:33:15나는 인간을 그만두겠다아아아
-
439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33:19검성이라.
가수와 겸하는것은 뭔가 묘하군. -
440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34:19완전생물이라기보단
새로운 오래된 옛것이 되는 것이다만. -
441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8:34:48엣 완전생물이 아니었나
뇨롱 -
442 MIST (5758458E+5) 2020. 6. 23. 오후 8:34:50한 가지 궁금한 게 있는데
왜 굳이 내 처분에 대해서... 고민하는 거야?
그냥 가축으로 만들어버려도 되잖아 -
44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후 8:36:55마페이는 자신을 초월해 '거듭나는' 건 언재나 상향, 자발적이어야 한다구 생각행...★
-
444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38:02특이점은 우리를 어디로 향하게할지 궁금하니까.
몇명정도는 동지로 맞이하는것도 그리 이상한건 아니지.
너는 반전되었을때 가능성이나 기구한 운명이라는 가능성이 있었으니까. -
445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39:38그러기엔 배우 미스트는 이미 우리와 계약을 맺었으니 말이지.
-
446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41:38배우가 배우로서 성장해나가는 이야기를 부정하는것은 아니다.
-
447 MIST (5758458E+5) 2020. 6. 23. 오후 8:41:51자발적이라
그래도 계약을 했으니까... 요구를 따라야지
그 정도는 각오한 거니까
그랬구나
살다 보니 외신들의 흥미를 끄는 일도 다 있네 -
448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43:05본인의 시중을 드는 일이 된다면
그때는 잘부탁하지. -
449 데이브-Lunacy (211201E+59) 2020. 6. 23. 오후 8:43:36윽
그런가요
으으음
줄일게요
그러면 루나시씨도
스스로 괜찮은 사람이라고 하기
(빤히 보는 뱁새 이모티콘) -
450 나타샤 호프 (7105994E+6) 2020. 6. 23. 오후 8:45:07그때는 인간이었던 후배를 가지는걸려나?
기대되는걸 킥킥.
카티아가 원하는 경우도 있으니
꼭 이쪽으로 확정나는건 아니야.
나의 어머니이자 주인 곧 저녁티타임이니 휴식을. -
451 안나 제로 (7105994E+6) 2020. 6. 23. 오후 8:46:59벌써 그런시간인가.
준비하거라 나의 딸이자 충신. -
452 나타샤 호프 (7105994E+6) 2020. 6. 23. 오후 8:47:22주인이 원하는대로.
-
453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8:52:12와
자연과학의 층에는 용암도 흐르네
멋있어... 그리고 넓어... -
45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후 8:53:55기구한 운명...(◡‿◡★)
그런 거, 별을 타고난 거 같아서 싫어하지 않아. -
455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35:04늙으니까 담 넘기도 힘드네
-
456 신더 (211201E+59) 2020. 6. 23. 오후 9:35:53도둑이냐
-
457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36:54오 정답
-
45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후 9:37:03푸푸, 그게 다 몸을 단련하지 않아서 그런 것이야★
♥검성체조♡를 하면 해결되는 문제라궁. -
459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37:29몸 단련.. 그런 짓은 아버지가 좋아하니까 안 해
검성체조는 또 뭐야 -
460 신더 (211201E+59) 2020. 6. 23. 오후 9:37:39도둑이였어?
나 도둑이랑 톡 처음 하는데
검성체조는 뭐냐 -
461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38:22톡? 그건 또 뭐야
도둑이지
지금 아버지 술 훔쳐서 튀는 중 -
462 신더 (211201E+59) 2020. 6. 23. 오후 9:39:37잡범인가
경찰 사이렌 소리 올릴까 -
463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9:41:07아버지 술을 훔쳐서 튄다고?
이자식 처음보지만 아주 바람직한 녀석이잖아 -
464 신더 (211201E+59) 2020. 6. 23. 오후 9:41:21저긴 왜 바람직하대
-
46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후 9:41:23나는 가르치길 좋아하는 스피드검성! 설명해주지★
[은하국부군 네트워크는 유해한 단어를 검열합니다.]이자 [은하국부군 네트워크는 유해한 단어를 검열합니다.]였던, 대~단한 마★페☆이가 매일매일 하는 [은하국부군 네트워크는 유해한 단어를 검열합니다.]의 0식, 검성체조!
하게 된다면 온 몸이 불끈불끈, 강해질 것이다.
그보다 아버지, 몸 단련을 싫어하시다니... 검성은 커녕 검사도 못 될 분이라굿...ಠ_ಠ -
466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42:52유감이지만 난 잡혀도 아무 짓도 안 일어난다
왜냐하면 무어 가의 장자니까
하하하
고맙다 청금석? 쟤는 이름이 왜 저래
틀렸어.아버지가 싫어해서 안 하는 게 아니라
아버지가 좋아하니까 안 하는 것이다 -
467 신더 (211201E+59) 2020. 6. 23. 오후 9:42:57검열이 많은데
검사가 아닌가보지 뭐 -
46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후 9:44:09거기 뭐어쩌구의 장자님...☆
단련하라궁...ლಠ益ಠ)ლ -
469 신더 (211201E+59) 2020. 6. 23. 오후 9:44:18가문이 짱쎈 가문인가
(대충 D:한 표정의 이모티콘) -
470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44:46거절한다
-
471 청금석 (8627872E+5) 2020. 6. 23. 오후 9:44:47내 이름에 불만있냐
-
472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45:32무어 가가 짱쎈 가문이지 그럼 뭐겠어
무려 건국공신이라고
뭐, 나 같은 게 가주 제 1후보인 시점에서 (검열)망했지만
응
돌멩이같아 -
473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9:46:35돌멩이.
-
474 신더 (211201E+59) 2020. 6. 23. 오후 9:46:49청금석
돌멩이로 대체되었다 -
475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47:44진짜 돌멩이였냐
-
476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9:49:35그래
지금 네 발근처에서 굴러다니고 있지
밟고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도록 -
477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9:50:24그렇다면 난 잿더미인가
-
478 사서 파이퍼 (4196349E+5) 2020. 6. 23. 오후 9:51:32난 병아리겠군
-
47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후 9:51:33아이돌의 굴욕에 이은...
검성의 굴욕...
_ノ乙(、ン、)_ -
480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51:35방금 나 청금석 주움
연못에 던져도 되냐 ㅋ -
481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51:51개판이네
-
482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9:52:36캡쳐했다 사서
어쩌다가 아이돌검성은 굴욕을 받았나 -
483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9:53:36연못에 던지면 곧 산신령 나온다
-
484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9:53:41청금석이 주울 수 있는 거였어?????
뭐하는동네야 -
485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54:35굴욕 ㅋ
산신령이 뭐야
말했잖아
우리 가문 개국공신이라고
(검열)하게 부자란 소리지 -
48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후 9:54:48검성체조...
이 차원에서는 강함에 미친 자들이라면 0식이라도 꼭 얻어가고 싶어하는 비기(秘技)라궁...
_ノ乙(、ン、)_
넘행... -
487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9:55:03와 (검열) 쩌네 엉
-
488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9:55:23대충 차원차이겠지
마페이여 힘을 내라 -
489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9:55:38돌이 아니라 진짜 보석이었나
-
490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55:59뭐 알아야 하든 말든 하지
알지도 못하는 걸 내가 어떻게 하냐
쩔지 ㅋ
하나 줄까? -
491 Lunacy-데이브 (1342588E+5) 2020. 6. 23. 오후 9:56:00아니, 뭐랄까
부담스럽다기보다,
데이브 너가 굳이 미안해하지 않아도 될 걸로 사과하는 게 싫어.
고맙다는 사실 듣기라도 좋긴 한데,
네 잘못이 아닌 걸로 사과하는 건 영 껄끄럽기도 하고 너가 좀 더 뻔뻔해졌으면 좋겠달까,
그런거야.
둘 중에 그래도 하나 고르자면 미안하다는 말을 좀 덜 했으면 좋겠고
정 힘들면 차라리 고맙다는 말로 바꿔보든가.
...너무 강요하는 것같은 말이 되어버렸는데
강요는 아니고 그냥 그랬으면 좋겠다, 정도?
너가 힘들다 싶으면 말고.
음
으음
뭐, 그래.
너가 그렇게 말할 정도면 나도 썩 괜찮은 사람이겠지. -
492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9:57:46ㄴㄴ
ㄴㄴㄴ
ㄴㄴㄴㄴ
아니 -
493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9:58:13줄 방법도 없지만
넌 내 환청이니까 내가 가지면 너한테 주는 거겠네
거절하지 마라 환청 -
494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9:59:48뭐야 나 환청이냐?
링딩동 링딩동 링디기딩디기링딩동 -
495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00:28이제 보니 악마의 환청이었군
으아악 저리가기딩딩딩링딩동링딩동 으아악 -
496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02:26나를 거부하지 말아라 텔미텔미테테테테테텔미
-
497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03:31텔미텔미테ㅔ테테
꺼져!!!!!!!!!!! -
498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04:01아 안되겠어 정신 혼란해
아버지한테 시비털고 오면 좀 괜찮아지겠지
잠 깨우러 간다 ㅋ -
499 데이브-Lunacy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04:08그럼 앞으로도 많이많이 고맙다고 해야겠는걸요
으으음
미안하다는 건... 줄이려고 해볼게요
뻔뻔해지는 거랑 별개로
응응
응 루나시씨도 정말 좋은 사람이고
루나시씨가 그렇게 말하니까 좋은걸요
루나시씨도 좀 더
뻔뻔해질 필요가 있어요
...이게 이렇게 쓰는 단어는 아닐텐데 아무튼
그렇다구요
(끄덕끄덕하는 뱁새 이모티콘!)> -
500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04:28다녀와 바람직한 녀석아
-
501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04:48뭔가 뭔가 있었는데요
없었습니다 -
502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05:13뭐가 없어진거야
-
503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05:17내 뼈마디 다 성하게 돌아오라고 기도나 해라 악마야
-
504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05:33미래의 클레리 무어의 뼈마디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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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05:53악마가 기도라니 네가 말하고도 좀 이상하단 생각 안드냐
-
506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06:05뭐 어때 ㅋ
-
507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08:40뭐야 새로운 친구인가
-
508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10:31악마가 기도할 수도 있지 않을까
뭐 어때
파크 안녕하냐 -
509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11:52신더씨 하이하이
왜 잿더미가 되어있어 -
510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12:57그래도 보통 기도는 뭔가 종교적인 느낌이잖아
악마의 기도라니 졸라 부정탈거같잖냐 -
511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14:40청금석 씨는 돌멩이가 되었네
무슨 일이 있던거임 -
512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15:04난 원래 잿더미였는데
본인이 뭐 어때라고 했으니 ㄱㅊ지 않을까 -
513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15:53살다보면 여러가지 일이 있는거야
-
514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17:02돌멩이가 됐다고 하니 그 동화가 떠오르네
당나귀 실베스터와 요술 조약돌
혹시 아는 사람 있나 -
515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17:28신더씨는 원래 잿더미였던 건가...
그게 더 이상하지 않나
대체 어떤 일이길래 -
516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17:43그게 뭐야?
-
517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17:52너무 알려고 하지 마 다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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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19:55궁금증 잔뜩 유발해놓고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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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20:00꼬마 당나귀 실베스터가 원하는걸 말하면 들어주는 요술 조약돌을 주웠는데
짐승을 피하기 위해 무심코 바위로 변하고 싶다고 해버리는 내용이야
가족들은 실베스터를 찾기 위해 한참을 헤매지만 바위가 되어버린 자식을 찾을 순 없었지
뭐 나중에 어떻게 원래모습으로 돌아오게 돼 해피엔딩이지만 -
520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23:19그쪽 차원에는 그런 동화도 있구나...
그래서 그 동화는 교훈이 뭐야? -
521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23:50몰라 가족애 그런거였을걸
나는 사실 어릴때 읽으면서 저 요술돌맹이도 원래 인격체였던거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지만 -
522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24:18실베스터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23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24:41어렸을 때 청금석 씨는 귀여웠구나
-
524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25:03어 깜짝이야
어서와라 처음보는 사람 -
525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10:25:44오 처음 듣는 환청이다
-
526 파크 (4560213E+6) 2020. 6. 23. 오후 10:25:55환청이라니 사람에게 너무하네
-
527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26:31? 실베스터가 왜
그게 귀여운건가
아니 생각해봐
가족이 실베스터를 보고싶어하는 마음이 실베스터를 다시 당나귀로 돌려놨다면
자신을 찾아줄 만큼 소중하게 여기는 가족이나 주변인이 없었던 당나귀는 영영 돌맹이인거 아니겠어 -
528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10:28:15그러니까 어렸을 때 청금석 씨는 그 조약돌이 사실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지 못한 또다른 희생자였다고 생각했다는 거...?
뭐야 무섭잖아
동화가 아니라 괴담이잖아 -
529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30:33그렇다
솔직히 어른입장에서 봐도 좀 흉흉한 내용 아니냐
가족들은 실베스터를 찾아다녔지만 바위가 된 실베스터는 대답하지 못하고
그대로 계절이 흘러갔다... -
530 파크 (369641E+60) 2020. 6. 23. 오후 10:32:15저런게 동화라는 사실이 놀랍긴 하지만
알고보면 동화의 원본들은 대부분 잔혹하니까 딱히 놀랄 것도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
531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40:01잠깐 뭐 하고 오는 사이에
괴담이 -
532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43:21안-녕
저 동화 어릴때 읽은 사람 나뿐인건가 -
533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44:22그런 건 있지 않나
애들을 당나귀로 만들어서
이건 어느 회사 피노키오고 -
534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0:44:57나는 저런 동화들 몰라
빨간망토나 아기돼지 삼형제먼 몰라도 -
535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46:20어쩌면 크면서 동화를 까먹은 걸수도 있지
-
536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46:46늑대가 들려주는 아기돼지 삼형제는 혹시 아냐
-
537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47:04그게 뭐야
청금석이 늑대냐 -
538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0:47:28...그런가?
아니 그치만 기억나는 건 생생하게 나니까
몰라 그것도 -
539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47:29내일모래 쉰살인 늙은이는 기억하고 있는데 말이지
뭐 사실 작가라서 책에 관심이 많기도 하지만 -
540 청금석(돌멩이) (8627872E+5) 2020. 6. 23. 오후 10:47:41아니 난 돌이야
-
541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0:49:55돌이구나
아까 그 돌멩이가 사실 청금석씨 였다거나 -
542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50:30말하는 돌이다
난 정비소 알바라 모른다 -
543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0:51:03신더씨는 정비소 일 하는 거야?
-
544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51:35ㅇㅇ 정비소 알바 ㅇㅇ
정시 퇴근했지만 -
545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0:55:18정비소라면 자동차?
-
546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56:29그렇지 그렇지
왜 그러는데 -
547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0:58:40아니, 그냥 궁금해서?
자동차인가...흠흠 -
548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0:59:51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동차 정비를 여름에 한다고 생각해봐 -
549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01:30아 싫다
땀이 줄줄 흐를 것 같은데요 -
550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04:16정답이다
유튜브 동영상에 나오는 수비드 어쩌구가 내가 된 것 같더라
아 고기땡겨 -
551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04:52고기가 땡기면 먹으면 되는 것
어찌 그 간단한 이치를 모르는가 -
552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05:22이시간에 고기를 먹기엔 뒷처리가 두렵군
-
553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07:53왜 신더씨가 직접 구우려고 해
먹자골목으로 돌격하라 -
554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08:42아 귀찮아
열대야는 사람을~ 귀찮게 해~~ -
555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08:57그것도 있지만 이제 밤에 일하러 가야 하기도 하고 말이지
-
556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09:08그럼 내가 간다
닭꼬치랑 족발 사올 거임 -
557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09:19?
-
558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10:38다른 차원이라며
-
559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11:42술 좀 그만 쳐 마셔라 이 사람아
휴먼 제 정신입니까? -
560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12:05아 나도 햇갈리고 있잖아
-
561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12:50다른 차원인데 닭꼬치랑 족발이 있으면 안 되는 건가
으엑 난 아직 술 안 마셨는데
피스씨 하이하이 -
562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12:59뭐야 대체
그냥 먹으러 간 건가
피에스 안녕하냐 -
563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13:08이 사람이 자꾸 술만 마셔요
누가 좀 말려봐 -
564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13:25다른 차원인데 어떻게 말려
-
565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13:45노래라도 틀어봐
-
566 Lunacy-데이브 (1342588E+5) 2020. 6. 23. 오후 11:13:45...그래, 너 하고 싶은대로 해라....
사과가 꼭 나쁜 건 아닌데, 가끔보면 그냥, 그, 굳이 네 잘못이 아닌데도 그러니까.
노력해준다고 해서 고맙다.
듣기 좋냐.
난 내 입으로 말하니까 좀 쑥스러운데 말이지.
그래, 뭐
나도 좀 더 인정할 필요는 있겠지.
그나저나 뱁새 이모티콘 귀엽네.
귀여운 게 너랑 똑 닮았다. -
567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14:17(대충 경찰차 사이렌 소리)
프리 음원 사이트 산 -
568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14:28신더 씨네 세계관으로 가서 사오는 줄 안 거야?
술 대신 물을 주자 -
569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14:37그걸로 될까
-
570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15:02이 사람은 한번 취하면 물만 마셔도 술인줄 알아요 아주 그냥
-
571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15:37그럼 어쩌지
물이라도 끼얹나? -
572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16:05우주선 고장 낼 일이라도 있어?
-
573 데이브-Lunacy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16:23(빵끗! 웃는 뱁새 이모티콘!)
으으음
그러면 루나시씨도 루나시씨 잘못 아닌데 그러지 말기로 하자
약속
안 해도 괜찮지만요
응 좀 더 인정할 필요가 있어요
?????왜왜애ㅐ요???
아니어느부분ㅇ이 -
574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16:36거기 우주선이야????
으으음....
그럼 술을 뺏어 -
575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17:06가능한 일이냐고
우주선에 방수라도 해봐 -
576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17:53아니면 싸대기를 쳐볼까
-
577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18:29싸대기는 너무 갔고
정강이라도 차 -
578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18:38이미 쳤어
-
579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20:05치고 나서 물어보면
-
580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20:42효과는 좋더라
대신 기절했는데 어떡하지 -
581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21:35깨우면 되지!
-
582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23:12내 손은 쇠 주먹이여
조심하도록 -
583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24:02살아는 있냐
-
584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24:37뭐야 기계인간인가
그러면 적당히 흔들어서 깨워봐 -
585 파크 (5566108E+5) 2020. 6. 23. 오후 11:24:55아니 잠깐만
진짜로 살아는 있는 건가 -
586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32:50살아는 있어
그리고 난 안드로이드다 휴-먼 -
587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38:51안-드로이드
바둑 잘 함? -
588 Lunacy-데이브 (1342588E+5) 2020. 6. 23. 오후 11:39:56음
일단 덜...자책하려고는 노력해볼게.
나도 내 잘못이 아닌 건 아니까.
그런가.
몰아붙이기는 했지, 어떻게 보면.
?반응이 너무 격렬한데
그야
내 안의 너 이미지는 약간...리트리버? 사모예드? 아니다, 말라뮤트같은 기분이라고.
뭔가...뭔가 말로 표현할 수는 없는데 그래 -
589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42:32레인은 이긴다
그리고 밖에서 이상한 폭발 소리 들렸는데 이거 뭐임? -
590 데이브-Lunacy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47:33응응
노력하자
저도 할테니까 루나시씨도 하는 걸로
이제 루나시씨한테 스스로 칭찬도 조금 하구
좋은 사람이라고
ㅏㅇ니그러니까...
이런 어 그러니까 면역이
무슨 면역이지 이게 아무튼 아니 들어 본 적이 별로 없는??? 없으니까????? 아마도???????
그으으으 일단 일단 고마워요 어어어
[차원 택배-모카 케이크 한 조각과 아메리카노 한 잔-루나시]
어어어 루나시씨는 리키랑 비슷한 느낌 -
591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48:44? 우주선이라며
무슨 일 난 거 아니냐 -
592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49:47야 재난방송 나온다
( 재난방송 영상 )
뭐냐 이거 무슨 상황임??? -
593 Lunacy-데이브 (1342588E+5) 2020. 6. 23. 오후 11:51:23응, 노력해볼게.
좀 쑥쓰럽긴 하다만
너도 노력해준다니까 나도 해봐야지.
ㅋㅋㅋㄱㅋㅋㅋㅋㅋ
뭐야 그런거였냐
그러면 앞으로 익숙하게 만들면 되겠구만.
!
고마워, 데이브.
잘 먹을게! 맛있겠다...
??
?????????
내가???? -
594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51:49그걸 내가 어떻게 알아
튀어 -
595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52:55오올 저게 뭐냐
야 재밌어 보이니까 가만 있어봐 ㅋㅋ -
596 PS (65803E+59) 2020. 6. 23. 오후 11:54:00뭔데 뭔데 왜 바깥에 파편들이 떠다니고 있는데
-
597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54:57그걸 나한테 물으면 곤란하지, 환청씨
-
598 데이브-Lunacy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55:22그럼 그 전에<clr>
<clr dodgerblue>좋은 사람이라는 말 한 번 더 해야겠네요
익숙해지셔야죠
그래도 힘들면 안 해도 괜찮지만서도 말이죠
어느어느부분에서그러니까대체.............
왜...??? 아니 그냥 대답 안 해주셔도 괜찮아요
맛있게... 맛있게 드시구요 응
응? 응 네 왜냐하면
보통 음 반려동물들이랑 그 보호자들은 서로 닮는다고들 하기도 하고 -
599 신더(잿더미) (211201E+59) 2020. 6. 23. 오후 11:56:27일단 일 나간다
살아남아 -
600 클레리 무어 (1514934E+6) 2020. 6. 23. 오후 11:57:09아 아버지가 부르네
이번엔 또 무슨 헛소리를 하시려고~ -
601 알렉세이 (6062931E+5) 2020. 6. 24. 오전 1:08:23나는야
야식 먹을 거야
나는야
춤을 출거야
멋쟁이 군의관
군의관 -
602 PS (20949E+55) 2020. 6. 24. 오전 1:12:46( 캡쳐 )
-
603 데이브 (8741437E+5) 2020. 6. 24. 오전 1:13:43알료샤 안녕하세요
멋쟁이 군의관은 야식도 든든하게 먹고 춤도 추는거구나
가 아니라 토마토가 될 것 같은걸요 -
604 데이브 (8741437E+5) 2020. 6. 24. 오전 1:14:04피스씨도 안녕하세요
위에 읽어보니까 무슨 일이 일어난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
605 알렉세이 (6062931E+5) 2020. 6. 24. 오전 1:14:15뭐하냐 PS
조용히해 아기뱁새
멋쟁이 군의관이 토마토 좀 할 수도 있지 -
606 PS (20949E+55) 2020. 6. 24. 오전 1:14:40응 일단 괜찮아!
-
607 PS (20949E+55) 2020. 6. 24. 오전 1:14:59나중에 이걸로 놀려도 되죠?
-
608 알렉세이 (6062931E+5) 2020. 6. 24. 오전 1:15:19난 당당한데 뭘 놀리긴 놀리냐
-
609 데이브 (8741437E+5) 2020. 6. 24. 오전 1:16:30oO(왜 아기뱁새가 된 거에요 전)
으응 군의관이 토마토... 할 수 있죠 음 응
지금은 괜찮으셔서 다행이에요
무슨 일이었던 건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
610 PS (20949E+55) 2020. 6. 24. 오전 1:16:49토마토.. 토마토..
군의관은 토마토를 좋아한다..?
고로 군의관은 토마토다?
혹시 머리가 빨간색인가 궁금해지는데 -
611 PS (20949E+55) 2020. 6. 24. 오전 1:17:21행성 파괴 병기가 오작동했더라~
지금은 부서진지 오래지만 -
612 데이브 (8741437E+5) 2020. 6. 24. 오전 1:18:20? 행성파괴병기라뇨
일단 괜찮으시면 다행이지만요
(그럼 저는 치즈군요) -
613 알렉세이 (6062931E+5) 2020. 6. 24. 오전 1:18:40쉿 나의 아기고양이
쉿 나의 아기뱁새
정해봐
내가 토마토 하는 게 싫으냐
토마토마토마토 토마토
오냐 내가 바로 일일 토마토다
뭐 그딴 걸 행성에다가 달아놔 -
614 PS (20949E+55) 2020. 6. 24. 오전 1:19:55대충 줄여서 행파병이라고 부르겠음
행파병은 원래 백야 전쟁 이후로 작동을 멈췄는데 어떤 멍청이가 그걸 깨워버렸어
토마토랑 치즈라니
이제 빵만 나오면 피자다 -
615 데이브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0:12(갸우뚱하는 뱁새 이모티콘)
아기가 붙은 시점에서 대체...
일단 뱁새 이모티콘을 쓰고 있으니까 뱁새로 하겠지만서도 말이죠
아니요 그냥 인지부조화라고 해야 할지 뭐라고 해야 할지 -
616 엔테하 라오 (3230265E+5) 2020. 6. 24. 오전 1:21:03그 빵 내가 한다.
-
617 알렉세이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1:23그런 멍청이는 대가리를 장식으로 달고 다니나
니가 빵 해
원래 드립에 아기가 붙어있어
알았다 아기뱁새 ㅎ
넌 치즌데 왜 내가 토마토 못해 (._. -
618 데이브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2:00치즈피자군요
백야 전쟁이라니 대체
그런 병기를 쓸 정도로 심각한
아니
세상에
라오씨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
619 PS (20949E+55) 2020. 6. 24. 오전 1:22:07와 피자 삼총사!
-
620 엔테하 라오 (3230265E+5) 2020. 6. 24. 오전 1:22:18방울 토마토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
621 데이브(치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2:31하 하세요
-
622 엔테하 라오 (3230265E+5) 2020. 6. 24. 오전 1:22:34데이브 안녕.
-
623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2:48아싸
-
624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23:24좋아 이름 바꿨다.
-
625 데이브(치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3:37라오씨는 어쩌다가 빵이 되신 거에요
-
626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24:28아 피자 먹고 싶다
근데 못 먹네 젠장 -
627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24:41마침 빵 자리가 비었길래...
-
628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4:46토마토 치즈 있는데 빵이 없어서 아니냐
-
629 데이브(치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6:03상냥하신 분이시구나
피스씨는 요리사구요
엄... 화덕피자인가요? -
630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26:41몸이.. 좀 타겠군
마음의 준비를 해야겠어 -
631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26:57예쓰
바싹 구워주마 (농담) -
632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27:35상냥하다니 고마워.
난... 잠깐 노릇해져 봐야겠구만. -
633 데이브(치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8:35저는 쭈우욱 늘어지겠군요
그리고 군데군데 타기도 하고
마음의 준비...! -
634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28:58마음의 준비...
-
635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29:03( 오븐 사진 )
아 진짜 배고프다
충전기가 어딨더라 -
636 데이브(치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29:27[차원 택배-치즈 피자 한 조각씩-모두!]
바삭한 치즈피자 나왔습니다 -
637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29:49나도 빵 먹고싶다...
-
638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30:04와우.
-
639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30:12이거 레인한테 줘야하나
방금 일어나서 숙취로 골골대는데 -
640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31:51잘 먹겠습니다
하하하
이로서 배가 조금 더.. 말랑해진다 -
641 데이브(치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32:14숙취...에는 그냥 잠이 최고일 것 같지만 말이죠
피자도 빵이니까요 음음 -
642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33:42누구 해장국 잘 끓이는 사람
-
643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33:45(피자 사진)
나 방금 진짜 피자 얻었어 -
644 데이브(치즈) (8741437E+5) 2020. 6. 24. 오전 1:33:55건강하시다면 사실 말랑한 건 상관 없지 않을까요
다들 맛있게 드세요 -
645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34:03해장국 좀 끓여봤지...
-
646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34:59해장국이라
최고의 해장은 잠이다
맞아
배가 말랑하면 만질 때 기분 좋아 -
647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36:04배 말고 말랑한 부분이... (검열)...?
-
648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37:47일단 줘봤다
피자는 안 만들었다
다행이다
시켰다고 묻는데 그냥 시켰다고 했음..
맞잖아 차원 ' 택배 ' -
649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38:34아놔 진짜 나도 숙취가 오는 듯
시켰냐고 물었다
아무말 없이 먹는 중 -
650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전 1:40:08너네 왜 이름옆에 음식붙어있냐
-
651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40:50파이퍼도 함께하자
넌.. 페퍼로니 해 -
652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41:41요리사가 음식이었어?
-
653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41:52어쩌다보니 잠깐 빵이 돼봤어
-
654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42:12몰랐구나
요리사는 종종 아주 훌륭한 식재료야 -
655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전 1:42:35...? 왜 페퍼로니야. 치즈까지 합쳐지면 그냥 피자잖아
-
656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43:19내가 탈출한 곳에서는 요리가 맛없다고 요리사를 먹는 애도 있었어. 아마.
-
657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43:32치즈는 방금 데비가 치즈야
그러니까 니가 페퍼로니 해야지 -
658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43:42( 소름 )
페퍼로니 피자가 되는거야! -
659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43:42( 소름 )
페퍼로니 피자가 되는거야! -
660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44:20나도 슬슬 숙취가 오는 게 맞나보다
왜 같은 걸 2개 씩이나 올리니 나야!!!!! -
661 사서 파이퍼(페퍼로니) (4705551E+5) 2020. 6. 24. 오전 1:45:50이제 합체하면 되냐
-
662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46:04좋아
-
663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46:16아니 숙취가 온다고 그런 짓을 하지는..
합체하자 -
664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47:20( 오븐 사진 )
치즈 어디로 갔나요 -
665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47:38어딘가에 있을거야
-
666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48:05이런... 피자는 치즈가 생명인데.
-
667 사서 파이퍼(페퍼로니) (4705551E+5) 2020. 6. 24. 오전 1:48:32큰새 심판새 징벌새가 합체해서 종말새가 된것처럼
빵과 토마토와 페퍼로니가 합체해서 페퍼로니 피자가 되는ㄱ
아니
이게 아니잖아
나 합체 안할거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68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48:55뭐야 페퍼로니가 가버렸어
-
669 엔테하 라오 (빵) (3230265E+5) 2020. 6. 24. 오전 1:50:06뭐야 토마토 빵 할거면 나도 탈주할거야
-
670 사서 파이퍼 (4705551E+5) 2020. 6. 24. 오전 1:50:34토마토 빵이면 다이어트용 샌드위치잖아
-
671 PS(요리사) (20949E+55) 2020. 6. 24. 오전 1:50:41근데 종말새가 머임?
개안의 새 같은 건가? -
672 알렉세이(토마토) (6062931E+5) 2020. 6. 24. 오전 1:51:51토마토 하나 남았어
그냥 다이어트야 -
673 엔테하 라오 (3230265E+5) 2020. 6. 24. 오전 1:52: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74 PS (20949E+55) 2020. 6. 24. 오전 1:59:06이게 다 치즈가 없어서 그런거다
-
675 사서 파이퍼(페퍼로니) (4705551E+5) 2020. 6. 24. 오전 2:00:17나타나면 다 부숴버리는 새 있어. 설명하기 귀찮아
맞아 아무나 빨리 치즈가 되라구, 난 치즈없는 피자 하기 싫어 -
676 Lunacy-데이브 (5783359E+5) 2020. 6. 24. 오전 8:20:50으아아
아직도 익숙해진 않아...
싫은 건 아니지만서도 말이지.....
으으음
그냥? 말하는게 말랑말랑해서??
맛있다...힐링.....
(활짝 웃는 하프물범 이모티콘)
아니 물론 그런말은 있지만
닮았...닮았나.....?? -
677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12:27:42차차 익숙해질 거에요
급작스럽게 익숙해 질 필요는 없겠죠 이것도
자연스럽게 익숙해지는 게 더 좋을 거 같구
그래도 하루 한 번은 루나시씨는 괜찮은 사람이라고 말씀드려야 겠네요 정말로
말랑말랑한가...???
좋은... 거구나 으응
어어 고마워요
하프물범 귀여워
(사진, 하프물범이 볼빵빵하게 모카 케이크를 먹는 간단한 낙서이다.)
히히
으응 음 루나시씨가 안 닮았다구 생각하면 아니라고 생각해도 괜찮아요
아니 오히려 리키가 루나시씨를 닮은 게 아닐까 -
678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1:29:57성가신 태양이군
-
679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30:49활로 쏴가 떨구는 건 워뗘
-
680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1:31:35신화가 아니라 힘들듯
-
681 신더 (8741437E+5) 2020. 6. 24. 오후 1:31:50태양 바이
-
682 신더 (8741437E+5) 2020. 6. 24. 오후 1:32:02아 뭐야 아니었나
-
683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34:26그라믄 태양신헌티 비 좀 내려보게 비키라 말해봐라
글고보니 그 쪽은 비 안와? 내 있는 곳은 급나게 퍼붓고 있어야
잘못 인사한 신더 친구 안녕이여! -
684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34:37태양이 하늘에 있을때 잘해
없어지면 멸망이야 -
685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35:56씨큐씨큐 친구도 반가워! 글고보니 그르네 태양 읎으면은 지구도 얼어붙겄네
고마운 친구였구만 꽉 껴안아줘야 되겄으야 -
68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38:21안돼안돼
태양과는 적당한 거리를 둬야지 -
687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1:39:03태양을 껴안으면 타죽잖아.
근데 난 밤만있어도 문제없는데 -
688 클라크 (9251076E+5) 2020. 6. 24. 오후 1:40:33저 멀리 빛나는 항성이 정말 아름답군요.
언젠간 엄청나게 커지면서 모든 걸 집어 삼킬테지만.. 그래도 예쁘니까 된거겠죠. -
689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40:37이잉
-
690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42:01태양이 읎으면은 달도 못 보잖여? 달 없는 밤은 앙꼬 빠진 찐빵이나 마찬가지잖여
클라크 친구 니가 뭔진 몰라도 별이 그맨치 커지는 거는 으마으마하게 긴 시간이 지난 뒤일 텐데 벌써부터 고런 생각 하면은 머리털 빠져 -
691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42:10아니 모든걸 집어삼키다니 무슨 무서운 소리야...
하긴 완전히 틀린말은 아닌가 -
692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42:48펠리체씨가 괜찮아도 지구 전체엔 괜찮지 않아...
-
693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1:45:16아침부터 허리가 아파..
-
694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1:45:44그렇기에 태양은 성가셔
-
695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46:39평소엔 허리 아픈기 오후에만 왔던 모양이여
...
근디 지금 두 시인데?! -
69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46:48아이고
허리 아프면 힘든데 -
697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1:47:52삼십대에 허리통증으로 고통이면
인간을 포기하는게 나을지도 몰라 -
698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48:51거 인간 기준 디게 빡빡하네
-
699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1:48:52아침부터 지금까지 아팠다는 소리다..사실 어제도 좀 아팠지만
ㅇㅇ 허리아프면 힘들지.. 몸소 체험 중이다 지금
혹시 밖에 비오나
-
700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49:01그런 소리 하지마
-
701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49:29비 오긴 혀
함무이 비 와서 삭신 쑤시는갑다 -
702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1:49:44권속 만들고싶다
-
703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1:50:27인간 기준 너무 빡빡한데;;
나 할머니 아냐 이 랑댕아 -
704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51:05그라믄 아지매?
늙으면 뼈마디 쑤시는 건 당연한 거여 눈을 돌리지 말어 -
705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1:51:33다른 차원이긴 한데 여기서도 비 오는거일수도 있겠네.
막내 불러서 스트레칭이나 도와달라고 해야겠군 -
706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1:51:44항상 20대의 뽀송한 컨디션인건 좋아
-
707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52:5120대면은 보통 사람들은 뽀송하구나
내 형님은 만날 죽어나가든디 -
708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53:13니 도서관에 창문 없나?
-
709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1:53:28나이는 아줌마 맞지만 아직 결혼 안했고 애도 안봤다 짜식아
으으윽 이것이 당신의 허리입니다. 모에요 돌려줘요
부럽다 그거. 20대... -
710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53:5520대때 나는 너절했는데
-
711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54:27결혼 안 하고 애 안 봐야 중년인가 나이 차면 그기 중년이지
아지매요 -
712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55:06내 열아홉인데도 넝마인디
건강 그거 어케 얻는건디 있어본 적이 읎다야 -
713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1:55:26창문은 있는데 바깥은 안보여, 도서관 우리 층의 배경만 보이지
내 20대는 팔팔했지~ 한손으로 양손대검 휘두를수도 있었다구
사실 지금도 충분히 가능하지만 -
714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1:55:48대신 태양에나가면
따끔거리고 연기가 나와 -
715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1:55:59그래 젊어서 좋겠다 노랑댕댕리트리버 녀석아
-
716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1:56:43노랑 댕댕 리트리버
귀여워 -
717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57:52놀랍게도 노랑댕댕리트리버는 타격이 0이었다고 한다
배경만 보이면은 그게 창문이여 장식이지 환기 그럼 모다겄네 우짜면 좋아 -
718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1:58:30이런 말 해도 괜찮을랑가 모르겄는디 고기 굽는 거 생각나부렀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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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1:59:174시간정도면 재가되서 한번 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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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2:00:39구체적인 숫자 나오는기 한번 실험해본 것 같은 뉘앙스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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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2:01:19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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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01:53해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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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2:02:11자체 환기 기능같은건 있을껄? 공기때문에 뭐라고 말나온 기억은 없었으니까
근데 우리쪽 층 되게 멋지긴 해. 도시 분위기거든, 다른 층들도 신기하고 멋지고 막 글캄
노랑 댕댕 리트리버
내가 지었지만 귀여운 별명이다 -
724 신더 (8741437E+5) 2020. 6. 24. 오후 2:02:48여기에 병아리와 노랑 댕댕 리트리버가 있군
음 보송보송 -
725 신더 (8741437E+5) 2020. 6. 24. 오후 2:03:22펠리체가 햇빛을 4시간 받으면 내가 된다는 소식을 듣고 다시 왔다
무슨 소리야 이게 -
726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2:04:06재 흩날리면 어떻게 되냐?
병아리하고 노랑노랑 리트리버..
보송보송하긴 하겠지만 난 개도, 새도 싫고, 난 병아리가 아니야 -
727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2:04:09그렇군
신더씨는 펠리체씨의 또 다른 모습이었던건가 -
728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06:07나는 사실 단수가 아니야 거짓말이지만
-
729 신더 (8741437E+5) 2020. 6. 24. 오후 2:06:59물처럼 단수도 복수도 아닌 그런거군
-
730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07:06재가 한곳에모여서 다시 복구되는거라 흩날릴일은 없지
-
731 신더(잿더미) (8741437E+5) 2020. 6. 24. 오후 2:07:43미래의 잿더미는 당신을 기다립니다
뭔가 이상하지만 -
732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2:08:11막내자식 스트레칭 도와주는게 영 시원찮아서 엎드릴 테니 허리좀 밟으라고 했는데
밟을 때 감정이 들어간거 같은데 기분탓인가... -
733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2:08:39재 됬을때 바람불면 어떻게 될지 궁금했는데, 아쉽구먼
-
734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09:43감정들어간거네
-
735 신더(잿더미) (8741437E+5) 2020. 6. 24. 오후 2:10:01난 늦은 잠심이나 먹으러 간다
(흩날리며 사라짐)
(이렇게 괄호로 쓰면 뭐라도 되겠지) -
736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10:575발짜리 러시안 룰렛돌릴때가
제일나아 죽고싶은 기분들땐 -
737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14:21그래봤자 그것도 질렸지만
-
738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2:15:06아니 왜 그런짓을 해
-
739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15:41살아있다는 기분이 안들땐 하곤하거든
-
740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16:395발이 머리속을 해집고가면
더럽게 아프지만 실감을 얼핏잡았다고해야하나 -
741 CQCQ (0471724E+5) 2020. 6. 24. 오후 2:19:12그러지 마...
안죽는다고 자기 몸 함부로하는거 아니다
...역시 죽지 못하니까 죽고싶어? -
742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20:09딱히 죽고싶은건 아니야
그냥 살아있다는 감각이 무더져가는게 싫어서 하거든. -
743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23:50흠 조용해졌구만.
-
744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2:26:05허리에서 굉장한 소리가 났군
-
745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27:14마사지는 제대로 된사람에게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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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2:27:59그래도 시원하니 괜찮은걸
좀 더 아파진거같지만
기분탓이겠지 -
747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2:29:17기분탓이 아니라고
-
748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2:32:35아니야
귀여운 우리 막내를 내가 얼마나 잘 대해줬는데..! -
749 CQCQ (0471724E+5) 2020. 6. 24. 오후 2:35:33사실 막내의 과격한 애정표현이라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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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2:40:50앗
그거면 좋을지도?
지금 내 옆에 누워있긴 하지만 -
751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3:11:08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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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펠리체 (6762935E+5) 2020. 6. 24. 오후 3:14:21성당이 한가하니 할게없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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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애런 - 아코(오프라인) (9956081E+5) 2020. 6. 24. 오후 3:36:14<clr Pink>후후 그렇죠? (시간은 부드럽게 웃었다) 로망도 있잖아요. 하나 둘 쌓여가는 편지를 보며 추억을 떠올리는 것도 가능하겠죠. 가끔은, 예전에 읽었던 편지를 다시 꺼내 읽어보는 거에요. 좋네요- 그런거- (사실 예전부터 생각해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시간은 즐겁게 말했다.) 이야. 그렇게 되지 않게 조심해야겠어요. 응. (이마를 맞댄 채로 살풋 미소지은 시간은 자리에서 일어났다) 기대되나요? 우리 아가? </cl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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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RH : 은행 앞 정육점 소고기 특가 (7314724E+5) 2020. 6. 24. 오후 3:42:55밖에 비가 많이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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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3:43:19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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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3:45:30소고기 먹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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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3:45:53먹지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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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RH : 은행 앞 정육점 소고기 특가 (7314724E+5) 2020. 6. 24. 오후 3:46:49미디움 레어로 익힌 안심 스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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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3:47:21재료 사느라 돈이 다 날아갔어요.
그리고 맛있는 소고기가 귀해요. 비싸요. -
760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3:47:46맛있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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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3:48:00맛있는 말 하지 마세요.
배고파져요. -
762 RH : 은행 앞 정육점 소고기 특가 (7314724E+5) 2020. 6. 24. 오후 3:49:30[차원 택배 - 단백질 캡슐(소고기 맛) - 알케미, 라오]
이런 건 어때. -
763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3:49:47...고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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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3:50:00....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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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3:50:07이거 되게 감질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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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3:51:15비오는 날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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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3:52:20묘하네요.
진짜 고기가 씹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비가 싫나요. -
768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3:53:28나도 비 싫어. 우산 살 돈 없다고.
...물론 합법적으로 떼돈을 벌 수는 있지만 그러면 귀찮아진단 말이지. -
769 RH : 은행 앞 정육점 소고기 특가 (7314724E+5) 2020. 6. 24. 오후 3:53:49비 오는 날이 꿉꿉하고 피곤하긴 하지.
괜찮았어? 나중에 더 생기면 또 보내줄게. -
770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3:53:49소고기라
저녁은 송아지로 빌 스칼로피네를 만들까 -
771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3:54:34비가 오면 축축하고... 우울하고... 뭐랄까, 기분이 별로야...
흙도 질척질척해져서 밟고 있으면 신발도 쉽게 더러워지고... -
772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3:54:38호화롭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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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3:55:01진짜 소고기가 먹고싶어요.
빌 스칼로피네가 뭐에요? -
774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3:55:14합법적으로...떼돈을...!?
괴, 굉장해 라오씨...!! -
775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3:55:29별로 호화롭진않아.
가정식처럼 만드니까. -
776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3:56:23비가 싫은 사람이 많네요.
저는 좋아해요.
연금술이 조금 잘 되는 느낌이 들어요. -
777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3:56:35송아지 고기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에 소테 방식으로 강한 불에 재빨리 조리하고 그 위에 토마토나 포도주를 얹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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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3:57:30딱히 굉장하진 않아. 그냥 사람 하나 매혹시키는 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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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3:57:42듣기만 해도 맛있을 거 같아요.
배고파요.
좀 이르지만 샌드위치를 먹을까요. -
780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3:57:56그럼 호화로운 가정식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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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3:58:59마인드컨트롤은 성가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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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RH : 은행 앞 정육점 소고기 특가 (7314724E+5) 2020. 6. 24. 오후 3:59:10톡방을 보면 볼수록 점점 더 배가 고파지는 기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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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3:59:36사람을 매혹해...?
앗. 알케미씨 샌드위치 맛있게 먹어..! -
784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3:59:38마인드 컨트롤이라... 내가 조종할 수 없는 마인드 컨트롤이 무슨 의미가 있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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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3:59:44재료가 좀 남으니 필요한 녀석있으면 한접시정돈 대접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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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00:25그래서 문제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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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4:00:31샌드위치 맛있게 먹고. 어.
맞아. 사람을 매혹하는거야. 그러면 돈이고 귀금속이고 내게 전부 주겠다는 사람도 많아... -
788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4:00:48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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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02:10여긴 무서운 사람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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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4:02:53무섭다니. 그리 무서워하지 마. 이 특징만 빼고 보면 정말 평범한 인간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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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03:17무서운 사람 넘나 많은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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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03:37맞아 나처럼 평범한 도서관 사서는 너무 살떨린다고, 여기 구경하고 있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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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04:28사서씨 보면 미친다는 검삭인가 뭔가도 후려팬다고 했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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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4:04:37그, 그러면 그 능력... 안 쓰는게 좋지 않을까...
위험하다고 생각하는데... -
795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05:02무서운 사람이 둘 더 왔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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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RH : 은행 앞 정육점 소고기 특가 (7314724E+5) 2020. 6. 24. 오후 4:05:31평범한 도서관(손님을 산 채로 책으로 만들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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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06:04전 평범한 학생인데요
가끔 수업시간에 자기도 하는 정말 평범힌 학생이야 -
798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06:16내일은 판체타나 만들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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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07:48어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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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08:09뭐야 개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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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08:29수업은 자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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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08:47수업시간에 자면 안 되잖아요.
물론 저는 잘 잤습니다.
안녕하세요 -
803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08:55뭐여 파크친구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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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09:32쌤한테 들키먄 회초리 찰싹찰싹 맞을 발언을 당당하게 하는구만?! ㅋㅋㅋ 안녕안녕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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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09:34하지만 지루해서 견딜 수 없는걸
뭐야 알케미 씨도 그랬잖아
나도 잘 거야
개면이는 왜 으아악 소리를 낸 겨 -
806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09:50여기에는 쌤이 없으니 난 당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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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10:12원래 늙으면 앉고 설 때 추임새가 자동으로 들가는 법이여
피곤해서 뼈마디가 쑤시는구만 -
808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10:17의뢰중에 7할이 돈빌린거 돌려받는거다
그리고 9할은 돈이있는데 안갚고 배째라야 -
809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10:26너 나랑 나이 비슷하다고 했지 않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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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엔테하 라오 (3039619E+5) 2020. 6. 24. 오후 4:10:29능력 안 쓸거야. 편의점에서 대충 때울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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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10:32니 쌤 전번이 어케 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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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10:57안 가르쳐 줄 건데요
차원을 넘어서 전화가 연결될지도 의문이지만 -
813 주나 (7161517E+5) 2020. 6. 24. 오후 4:11:20잠을 잤다고 회초리를 때리는건... 너무해.. ㅠ ㅠ
때로는 잠을 이기지 못하는 때도 있는것인걸... -
814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11:23내가 선생이었으면 분필을 염동력으로 띄어서
조준발사하지않았을까 -
815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12:31잠을 이기지 못 하는게 아니라 그냥 자고싶어서 자는 거지만
주나씨에겐 비밀로 해두도록 할까
펠리체 씨 그러면 내 두개골이 무사하지 못 해 -
816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12:42문자도 되는디 전화가 안 되겄어?
안 되면은 여기 통해서 하믄 되겄지 뭐
내도 때리는 것까진 넘하지 않나 싶은디 수업 중에 자지 말란 거는 보통 학급 규칙 아녀? 규칙은 되도록 지켜야지 주나 학상! -
817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13:02본격적으로 학생을 냅다 패버릴려 하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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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13:28파워는 머리정신차릴만큼으로 낮춰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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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13:41킹치만 졸린 걸요.
수업 내용은 사실상 자장가인걸요.
어젯밤에 게임해서 잠이 부족한 걸요.
한 17년 전 이야기에요. -
820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14:39그거랑 교단에 서본적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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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14:55그거랑 별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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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14:55앗 지금 학생이 아니구만 30대였어
지금 안 그러면은 됐지 뭐 -
823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14:57그럼 안 알려줄 거다
여기에도 쌤이 와버린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 그런 기적적인 일이 일어날리가 없지
그래도 아플 것 같다
나라면 맞기 싫어 -
824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15:3117년전 이야기인가
알케미 씨도 생각보단 나이 많구나... -
825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15:50니 슨상이었나? 거 뭐냐 전에 뭐 귀족이었든가 뭔가 해봤다 카지 않았나
디게 활발하게 움직였구만 -
826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16:18내 오늘부터 하루에 한 번씩 물 떠놓고 하늘신한테 니 쌤님 와달라꼬 기도할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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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16:521년 전까지 학생이었어요.
17살이에요.
17년 전에도 17살이었어요.
환생해서 그래요. -
828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17:37펠리체는 어느 나라 대통령이었다 해도 그러려니 할 수 있을 거 같아요.
기분이 그래요. -
829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17:52인간일땐 선제후 가문이었고.
인간을 포기하고나선 이것저것해본거야.
나이로 칠백이 넘어가는데. -
830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17:57환생을 했는디 그 전 기억이 있는겨? 딥따 신기하구만
그 전에도 인간이었다 카니 니 디게 착하게 살았나보다야 -
831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18:29개면씨 너무하다
그렇게 내가 고통받는 모습을 보고싶어?!
환생이라....
전생의 기억을 가지고 있다니 흥미롭네 -
832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18:43맞어 난 펠리체 니가 '옛날에 해본 적 있는 거네' 하면서 별 해괴한 걸 꺼내와도 납득할 것 같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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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18:56할머니네요.
할아버진가요?
안녕하세요 어르신.
있어요.
사실 요즘은 가물가물해요.
그래도 전 부모님은 기억하고 있어요.
평범하게 살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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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19:00관직자리가 싫어서 인간그만둔건데
대통령을 했을리가. -
835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19:42그렇게 말하면 내가 나쁜 사람같잖여?! ㅋㅋㅋㅋ
내 친구가 나쁜 길로 빠지는 걸 막고 싶은 뿐이었는디... 너무하잖여... -
836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20:05몸은 영원한 20대니까
할머니라고 하면 좀 화나는걸. -
837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20:18나도 흥미로워요.
하지만 연구 하고 싶진 않아요. -
838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20:22만나러 가본 적은 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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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21:50나에게는 지금 이 길이 올바른 길이다...!
그건 당연하지 않을까나
자기자신을 연구하고 싶어하는 건 광인 뿐이니까!
그래도 알케미 씨가 흥미로운 건 숨길 수 없네 -
840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22:05하지만 칠백살이 넘어간다잖아요.
그 정도면 조상님뻘 아닌가요.
만나러 가지 못해요.
차원이 다른걸요.
예전에는 대한민국에서 살았어요.
지금은 판타지 세계에요. -
841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22:45철학자들을 광인으로 만들셈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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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22:58파크씨가 만약 저를 연구하고 싶다고 하신다면.
당장 골렘으로 방어선을 구축할 거에요.
저리 가요. -
843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23:08거 니 길에 확신을 갖는 건 믓지다만 결국 수업시간에 잠 잔다는 거잖여
아 그건 쪼매 힘들겄구만...
그래도 내 있는 곳에 대한민국도 있는디 어케 소식이라도 수소문할 수는 있지 않겄나 -
844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23:18허리가 아프니까 접대고 뭐고 다 싫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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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23:50하지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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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24:05연구란 게 약물 주사하고 뭐 그런 것만 있는 건 아니잖여...
파이할무이 힘드시먄은 들가서 쫌 쉬셔유 -
847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24:11가면의 대한민국이랑 내가 살던 대한민국이랑 같을 것 같지는 않아요.
무엇보다 주소를 잊었는 걸요.....
허리가 아픈가요
나이를 먹으셔서 그래요.
포션 필요해요? -
848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24:30아니아니, 철학적인 연구 말고 마법이나 과학적인 연구니까 말이지?!
난 알케미 씨 연구 안 할 거니까 경계할 필요 읎다
산 사람 연구하는 건 취향이 아니기도 하고
그렇다. 불만 있습니까 개면? 그렇다면 찾아와라. 스카이림. -
849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24:52일 때려치자 피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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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25:04가능성이 있지 않을까라는 얘기지. 보고싶지 않은가벼? 그라믄 내도 더 권하진 않겄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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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25:20리볼버를 내가 어디놔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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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25:39죽은 사람은 연구하나요...
보고 싶어요.
하지만 지금 부모님도 있어요.
사실 조금 애매해요.
어느 쪽인지 나도 잘 모르겠어요. -
853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25:54어케 가는디 니 이마에따가 딱콩 쫌 박아넣고 싶은디
내는 마법도 초능력도 뭣도 읎는 평범한 인간이여 -
854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26:28하기 싫어도 해야하는게 접대일이라서.. 지금은 허리가 아파서 하기 싫단 거지만
할무니 아니라니까. 차라리 병알이가 더 낫겠.. 아니 이건 취소
마 아직 30대면 젊은거다 어!? -
855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27:04지금 부모랑 상관이 있을까 싶긴 헌디... 속내가 쫌 복잡한 모양이여
하긴 내도 니 전생 부모 찾아갈끼냐 물보면은 뭔 소린가 하고 보긴 할 것 같네 -
856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27:06만나고 싶지만요.
만나지 않는 편이 좋을 것도 같아요.
지금 부모님도 소중해요.
전 부모님이 행복하셨으면 좋겠지만,
제가 없는 가족을 보는 것도 어떨까 싶어요.
애매하네요. -
857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27:06리볼버는 어째서 찾는 것
죽은 사람은 연구하지?
그야 일단 나 소환마법사인 동시에 강령술사고
마법 못 쓰면 포기하려무나
내가 그쪽으로는 갈 수 있을지도 모르겠지만 -
858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27:32파이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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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27:50내 머리에 쏘게
정신좀 차리게 -
860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28:01미쳤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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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28:14목숨은 소중히 여기는 거야 펠리체 씨
그만둬 -
862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28:31시꺼 골든 리트댕댕리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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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28:37이잉 이잉 이잉
온다는 건 그 뭐냐 전에 말했던 그 구녕? 그거 통해서 오는겨? -
864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28:53리볼버(무섭다)
저는 네크로맨시를 좋아하지 않아서요.
저리 가라 시체 부리는 놈. 이에요. -
865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28:54어차피 피는 또마시면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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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29:15뭔가 좀 썪이지 않았어 파병아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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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29:51정신을 차리는 방법으로 자기 머리에 총을 쏜다는 발상이 대단해요.
보통은 찬물을 마시지 않나요.
아무리 봐도 좋은 건 아닌데요. -
868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30:20구녕이라니 말이 좀 구수하시네요 아조씨
아무튼 맞지? 내가 그쪽에다가 포탈을 뚫기도 하지만
아니 네크로맨서 왜 차별하는 거죠!! -
869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30:3930대면 아저씨 아줌마에요.
저는 10대 청소년이니까 당당하게 그렇게 말할 수 있어요.
엣헴. -
870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30:47오래살고 죽지않으니까
별짓을 다하게되거든. -
871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31:29알케미 씨 정신적으로는 30대 아니던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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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31:37아저씨라니 파릇파릇한 청소년에게 너무하셔유 꼬맹씨
그라믄 이쪽에도 거 구녕 뚫으면은 내도 맘대로 오갈 수 있는겨? -
873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31:3717의 A승 소녀(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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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31:59그래 17년 전 17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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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32:36네크로맨시는 시체를 부리잖아요.
얌전히 잘 자고 있는 시체를 일으킨다는 점에서.
저는 반대에요.
차라리 골렘이 낫죠. 골렘이 훨씬 나아요.
오래 살고 싶지 않아졌어요
100살 까지만 살고 죽을 거에요. -
876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33:16원래 인생은 짧은게 좋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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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33:46100살도 인간 기준에선 오래 사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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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34:00지금 17살인 걸요.
전생은 전생이니까 노카운트에요.
영원한 17세 미소년이에요. 내년에 18세가 되지만요. -
879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34:12말투가 구수해서 그만
음...그건 아니지? 마법도 못 쓰는데 차원간 이동이 가능할리는....
야 골렘도 무생물에 영혼을 불어넣는 건데, 무생물인 시체에 영혼을 불어넣는 거랑 무생물인 골렘에 영혼을 불어넣는 거는 본질적으로 별로 안 다르잖아!! -
880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34:17100살정도는 꿈꿀만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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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34:32왜 노랑댕트리버. 귀여우면 그만 아냐?
정신 차리는건 보통 찬물세수나 찬 물 마시기 같은거지. 안 죽는 케이스나 머리에 총 쏘는거고
10대 청소년(이라고 주장하는 30대) 인 거냐 ㅋ -
882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35:05영원한 17세 미소녀였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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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36:13펠리체 씨는 참....한결같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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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36:33100살 정도면 평범하잖아요.
백세인생이에요.
골렘은 가공한 무생물에 특수한 공정을 거쳐 마나를 순환시켜 움직이는 거잖아요.
네크로맨시랑 관계 없거든요. -
885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36:49흡혈귀취향은 바뀌지않아요 이사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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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37:27시체로 골렘을 만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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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37:28그럼 사서도 전생 나이를 합쳐요.
그러면 공평하겠네요. -
888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37:58나 그러면 10,000+a+3x세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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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38:29할머니의 범주를 뛰어넘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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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38:45파이퍼할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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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39:19나는 매지카를 매개로 영혼을 불러와서 몸체에 영혼을 불어넣는 식으로 골렘을 만드는데
이게 연금술사랑 강령술사의 차이인가
좀 바꿔봐요 이 사람아
사서씨 할머니를 넘어선 그랜드 할머니...? -
892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39:24안 만들어요.
펠리체 펠리체.
펠리체보다 더 한 게 저기 있어요.
단위가 만이에요. -
893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40:14근데 만단위도
그걸 넘어서는 녀석들을 봐서 별로감흥이없네 -
894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40:25시꺼 요 꼬맹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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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41:06내가 L사 환상체로 격리되면
뭔일을 저질렀을까 -
896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41:07만을 넘어가요?
고생대에요?
할머니 할머니 옛날 이야기 해주세요. -
897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41:42우주밖존재니까 우주나이보다 많지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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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42:22여기서 가장 파릇파릇한 사람은 역시 나 뿐인 건가!
-
899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42:29외신이에요?
픙글루이 픙글루이 -
900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42:35왜 내가 잠깐 일 좀 보고 오니까 평균 나이가 만 단위로 뛰어있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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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42:59여기들어온 외신만 셋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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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42:59이 할미는 만년동안 같은 회사를 나가질 못했단다 꼬마 알케미야~
글세, 알레프는 확정이겠지. 하층부 애들이 관리했을테고. -
903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43:42만년이나 유지되는 회사라니
거의 타카마가하라급 아녀 -
904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44:01그럼 작업하다 아심심하네 탈주할래하고
문뜯어버릴거같다만 -
905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44:25타가마가하라는 또 뭐죠
-
906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44:31저기 할머니 덕분이에요.
허리가 아픈 할머니에요.
불쌍하네요.
L사는 직원을 생각할 필요가 있어요. -
907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44:37만년을 루프돌린거지
어떤 구간을 -
908 MIST (4777596E+5) 2020. 6. 24. 오후 4:44:47(러시안블루 아기고양이 사진. 뽀송뽀송하다!)
-
909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44:57저어기 꼬마 중에 하나가 전생나이까지 더해달라길래, 회사에서 썩은 날짜까지 내 나이에 더해부럿다 노랑댕이야
안에서는 만년, 밖에서는 10년이라서. -
910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44:58나는 죽었다
고양이가 죽였다
깩 -
911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45:00신들 사는 동네 이름이여
-
912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45:28허메 고양이잖여 고양이
-
913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45:33신들이 사는 동네 이름이라니
어떤 곳이야 그곳은? -
914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45:37고양이 귀여워요.
쓰다듬고 싶네요.
근데 이 주변에 고양이가 없어요.
시무룩이에요. -
915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45:50고양이 친구는 있는데 고양이는 없다
제길 -
916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45:57만년동안 응어리진....
-
917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46:29관리자가 너를 아예 안 받아버리거나, 받았다 해도 예전 날짜로 도망쳐버렸을수도 있겠지만 말이지
회사 복지는 좋았어. 복지를 누리려면 살아남는게 최우선이였지만. 그리고 할머니는 빼라 요놈 꼬맹이
고
양
이
좋
아
♥ -
918 Lunacy-데이브 (9096672E+5) 2020. 6. 24. 오후 4:46:59하루에 한번이나...?
뭐
음
언젠가는 익숙해지겠지.
그러면 나는 데이브가 좋은 사람이라고 하루에 한번씩 이야기해줘야지.
흠 뭔가 느낌이?
마시멜로처럼 말랑거려서 노곤한 느낌이랄까.
(웃으면서 박수치는 하프물범 이모티콘)
낙서 귀여워! 저장해도 돼?
아아니 그
으음
걘 좀 더 밝고 귀엽지 않으려나. -
919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47:00인간은 뒈져서 영혼이 신 되지 않는 이상은 못 가니까 내는 몰러
내 할마이 말로는 그닥 재미는 읎디야 다들 하나같이 지만 생각해서 -
920 MIST (4777596E+5) 2020. 6. 24. 오후 4:47:15귀엽지
고양이 친구랑 고양이의 차이점이 뭘까 -
921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47:16그렇게 탈주하면 직원들 모아놓고 노가리까다가 들어가는거지.
-
922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47:23과연 신들이 지만 생각하는 건가
어째 우리 세계랑 똑같네 -
923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47:28하하 느그덜 고양이 읎나
내도 읎어
젠장 -
924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48:01고양이 친구는 인간처럼 생겼는데 고양이 꼬리랑 귀가 달린 애야
난 고양이가 갖고싶어 저런 깐깐한 룸메 말고 -
925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48:58고양이는 귀엽고
고양이 친구도 귀여울거란거 아닐까
만약 너가 정말로 L사에 격리됬다 치더라도.. 난 그닥 관리하러 가고 싶지는 않았을거같다.
나도
고양이 없ㅇ.. -
926 알케미 (9956081E+5) 2020. 6. 24. 오후 4:49:13난 슬슬 갈게요.
실험을 너무 냅두고 있었어요.
10m 골렘을 위해 달려야죠.
바이바이. -
927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49:23여기는 울 차원 아잉께 신들 뒷담화 해도 개안겄지? 니 세계 신들도 그르나 어째 신들이란 건 본질이 하나같이 그 모양이다냐
가끔 안쓰럽기도 할 지경이여 진짜... 아오 내가 힘만 있었어도 -
928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49:55그러냐.
-
929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49:56잘 가라잉 십메다 진짜로 맹글면은 사진 찍어가 자랑하러 오고
-
930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50:09얘는 뭔가 고양이 인간이라는 느낌이라
카짓이라는 종족이 다 그렇지만
바이바이 알케미!
원래 힘 있는 것들이 다 그런 법이지
개면이도 고생 많구나... -
931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50:31난 사실 고양이로 변신할수있어
거짓말이지만. -
932 MIST (4777596E+5) 2020. 6. 24. 오후 4:50:41신은 다 똑같은 모양이네
이기적이고
나는 고양이 있는데
그런 것도 있어? 대신 고양이 친구를 쓰다듬자 -
933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50:47떼껄룩
-
934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50:55잘가라 꼬맹이. 화이팅이다
그렇지. 난 인간형 환상체들은 질색이야. 우리랑 비슷한 모습으로 쓸데없는 친근감 따위나 불러일으키거든 -
935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51:39증오의 여왕이라던가?
-
936 MIST (4777596E+5) 2020. 6. 24. 오후 4:51:43잘 가 알케미
-
937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51:54어딜가나 신은 다 그렇지 뭐
이기적이고 욕심많고 힘 없는 애들 속이고 괴롭히고
그 고양이 친구는 싸나워서 쓰다듬으면 날 날려버릴 걸
물리적으로
떼껄룩
걔는 안 해줘
젠장 -
938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51:56일반화까지 하고싶진 않다만 지만 생각해서 남들 깔보는 신들은 진짜 싫어...
차라리 인간만 사는 차원이 있으면 훨씬 더 자유로웠을란지 -
939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4:52:43누가 저부르셨나요?
-
940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52:43인간만 사는 차원이 있으면 신들이 자꾸 간섭하고 넘어오려고 함
어떻게 아냐고? 우리 세계가 그렇다 -
941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52:52고양이 말고 개로 변신해도
-
942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52:56아뇨 저리 가주세요
신은 좀 -
943 펠리체 (45396E+56) 2020. 6. 24. 오후 4:53:08아니.안불렀어
-
944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53:13암도 안 불렀으야
-
945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53:57진짜냐
그라믄 것들은 어케 막는디? 막을 수는 있고? -
946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4:54:27불렀든 안불렀든 등장할타이밍이니 등장할거에요
-
947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4:54:58등장 효과라도 넣어주까?
-
948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55:39우리는 한번은 착한 신이라고 해야하나 하여튼 그런 신들이 막아줬어. 한번은 내가 아는 꼰대가 막아줬고.
인간들이 자력으로 막은 경우는 딱 한번이긴 한데, 그마저도 신의 힘을 빌렸던 거니 사실상 자력으로 막는 방법은 없지 않을까 -
949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55:58싫어요
안돼요
저리가세요 외신 -
950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4:56:01이아이아 크티알레프
라는 가사로 가래끓는 노래면 되겠네요. -
951 사서 파이퍼 (2612403E+5) 2020. 6. 24. 오후 4:56:14나 그 마법소녀X이랑 머리채잡고 싸운적있어서 안좋아해 그x은
티아 ㅎㅇ -
952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4:57:20다들 평안하신가요?
-
953 MIST (4777596E+5) 2020. 6. 24. 오후 4:58:04신 얘기를 하고 있었더니 외신이 나타나버렸네
-
954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58:14마법소녀랑 머리채 잡고 싸웠다라
...내가 아는 마법소녀랑은 좀 다른갑네
평안하기는 평안하지...아마 -
955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4:58:24그러게 말이야
-
956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4:59:11지금 동료 녀석이 허리에 파스붙여주고있음. 평안은 하다
그 마법소녀X이 되도 않는 헛소리를 지껄이길래 참을 수 없었다. -
957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4:59:16하루에 ㅎㅏㄴㄴ
...저한테도 하신다니
두 번 하겠다고 하려고 했는데
이럴수가
으으으ㅡ음 좋아요 응응
(사진, 마시멜로에 뱁새 눈이랑 부리랑 날개를 달아놓은 낙서를 찍은 것.)
(사진, 마시멜로에 하프물범 :3 한 표정이랑 꼬리를 달아놓은 낙서를 찍은 것.)
이것까지 포함해서 네
그러면 좀 더 따뜻하고 따뜻한 쪽이 루나시씨라고 할까요 -
958 MIST (4777596E+5) 2020. 6. 24. 오후 4:59:25평안하고 말고
솔직히 아직도 꿈이 아닌가 싶기도 하지만
슬슬 적응하고 있어 -
959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00:38언제나 비웃으며 당신을 유혹해 끌어당기려하는
산양, 크티알레프입니다!
같은 대사라도 해드려요?
이건 나타샤의 전매특허지만 -
960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5:02:07뭐라고 했길래...
-
961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5:02:17응
귀엽네 -
962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03:19꿈인지 아닌지는 데이브씨가 잘알지않을까요?
물론 계약에 맹세컨데 꿈이 아니랍니다. -
963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5:05:31엄청 예전 일이라 정확히 어떤 말인지는 기억 안나.
뭔가 스위치를 켜는 말이라 소리지르고 머리채 잡고 뺨때린건 기억하걸랑 -
964 데이브 (8741437E+5) 2020. 6. 24. 오후 5:05:41??
꿈이 아니라는 건 보증하겠지만 말이죠
...일 하던 중에 갑자기 부르신 것 같아서
다시 일하러 가도 괜찮을까요? -
965 파크 (0975951E+5) 2020. 6. 24. 오후 5:06:20오오....
나는 일단 가볼게
쌤한테 폰 하는 거 걸렸다ㅎ -
966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06:37네가 아무리 그렇게 해봤자 죽은 사람들은 돌아오지않는데. 같은 말이라던가?
-
967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06:59일이아닌거같은데 킥킥킥
-
968 MIST (4777596E+5) 2020. 6. 24. 오후 5:09:01꿈이 아니란 건 나도 알고 있지만
자꾸 그런 생각이 들어
지금 이 현실이 너무 행복해서
건드리면 깨버릴 거 같달까 -
969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5:09:12그건 마법소녀보다 비나님이 더 할 법한 이야긴데, 아니면 네짜흐라거나
그리고 난 그런 말에 급발진할정도는 아니야. -
970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5:09:26잘가라 파크 꼬마
-
971 MIST (4777596E+5) 2020. 6. 24. 오후 5:10:09잘 가 파크
-
972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10:44흠 헛다리짚었네요.
-
973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5:12:17오래전에 죽어버린 녀석들을 하나하나 전부 기억하고 일일히 슬퍼하다간 내 목을 내가 비틀어 꺾어버렸겠지
-
974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12:29그런생각이 드시면 볼이라도 당겨드릴까요?
-
975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13:33아 이건 계약자씨 이야기
-
976 MIST (4777596E+5) 2020. 6. 24. 오후 5:15:14어
아니
괜찮아... -
977 Lunacy-데이브 (5877373E+5) 2020. 6. 24. 오후 5:18:28설마 안된다고 할 건 아니지?
나한테도 한다고 했으면서 말이야!
아싸
허락받았다!
넌 좋은 사람이야, 데이브.
정말로, 꼭 내 친구라서만이 아니라.
귀여워....!
저장 완료!!
(캡쳐, 갤러리에 나란히 저장된 세 사진. 얼핏 무수한 리키의 사진들이 보인다.)
ㅇ어....
그건 좀 아닌ㄴ듯 -
978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5:19:17왜 애를 놀리고 그러냐ㅋㅋㅋ
하.. 늘어져 있기 좋다 -
979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21:10전 꽤오늘 계약건수가많아서 녹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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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5:22:33자신의 선택을 되돌리고 싶어하는 녀석들이 그렇게 많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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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23:54전차원적으로 본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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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5:27:23그쪽도 바쁘겠네. 모든 차원이라니
손님들만 상대하면 되는 우리쪽이 상대적으로 한가하게 느껴지는구먼 -
983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5:33:30정말이지
...뭐
반박하는 거 자체가 이상한 언... 언쟁도 아니구나
응응 고마워요 정말로
어색하긴 하지만서도
루나시씨도 좋은 사람이에요 소방관이라서가 아니고 내 친구라서도 아니고
물론 그 부분에서도 정말 좋은 사람이지만
(빵끗 웃는 뱁새 이모티콘!)
리키 사진 정말 많은걸요
아니시라면야 아닌걸로 하겠지만 리키한텐 맞을 것 같은걸요 -
984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35:24마왕께서 예고도 없이 뜬구름잡는 좌표를 이야기하곤 하는데 99.9퍼센트도 아니고 100퍼센트 계약자를 찾게됩니다.
-
985 크티알레프 (45396E+56) 2020. 6. 24. 오후 5:38:01그분은 아무것도 안하기에 모든것을 하시는거에요.
-
986 사서 파이퍼 (1357616E+5) 2020. 6. 24. 오후 5:41:42발로 뛰는게 아니라 좌표를 지정해주는거냐. 뭐야 그거 편리해
그리고 또 뜬구름 잡는 소리를 하는구먼.. 이해하기 힘들다고 난 그런거
뭐 아무튼. 손님 왔으니 간다 -
987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5:42:34내도 암것도 안 하고 있어도 주인놈이 일 열심히 한다고 생각해줬음 좋겄다
-
988 CQCQ (7161517E+5) 2020. 6. 24. 오후 5:43:04나도 아무것도 안해도 일거리가 다 사라지면 좋겠다
-
989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5:44:54나태하구만
좋다 -
990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5:47:05아랫것들이 필요한것. 거기에 조언을 주는거야 말로 본인이 바라는 일의 연장선상이니까 말이지.
-
991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5:47:46니가 바라는기 뭐길래 그려?
-
992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5:48:43눈을 뜨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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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노란 개의 가면 (1606543E+5) 2020. 6. 24. 오후 5:49:45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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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5:52:01본인은 분신으로 삼라만상을 보고 느끼고 걸을수있지만 눈을감고 잠들어있음이 틀림없다.
-
995 Lunacy-데이브 (5877373E+5) 2020. 6. 24. 오후 6:00:58뭐 어때.
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무슨 평생에 걸쳐서 들을 거를 갖다가 오늘 하루에 다 듣는 것같네.
벌써 몇번이나 그렇게 말해주고 있는지 알아?
응?
아..좀 많긴 하지.
귀엽지?
악 그런식으로 말해버리면
반박하기도 뭐하잖냐 -
996 데이브-Lunacy (8741437E+5) 2020. 6. 24. 오후 6:22:02앞으로도 이만큼 듣는다면 얘기가 달라지겠죠
못 들으신 만큼 엄청 많이 들으시길 바랄게요
내가 먼저 말해야지
이 좋은 사람아!
응 엄청 귀여운걸요
이 귀여운 애는 루나시씨를 엄청 좋아할거고
(빵끗 웃는 뱁새 이모티콘!)
전에도 말했듯이 리키를 구한 건 루나시씨니까 -
997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6:37:56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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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클레리 무어 (7542202E+4) 2020. 6. 24. 오후 6:38:28(검열)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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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6:40:44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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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6:41:58이번 페이지는 마치도록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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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안나 제로 (45396E+56) 2020. 6. 24. 오후 6:42:07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