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739622> [현대/레즈/상L] 만남비언 - 단톡방 1 (1001)
이름 없음
2020. 6. 21. 오후 8:40:12 - 2020. 6. 27. 오전 3: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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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5662165E+5) 2020. 6. 21. 오후 8:40:12레즈를 위한,
레즈에 의한,
레즈만의 만남 어플.
<만남비언>
* 여성 레즈비언 캐릭터만 시트를 낼 수 있습니다. 남성 캐릭터는 '무조건' 시트 거절하겠습니다.
* 어떠한 판타지적 설정도 허용되지 않습니다. 현대, 2020년 기반입니다.
* 납득갈 만한 배경 설정일 경우, 기타 배경 설정은 허용됩니다. 야쿠자라던지, 마피아라던지요.
* 어플 내에서의 대화는 상Lite, 오프라인 만남은 일반 상황극으로 통일합니다.
* 난입은 자유지만, 오프라인 만남을 하게 될 시 간략하게라도 시트를 작성해주세요.
* 어플의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 일대일 대화(약속을 잡는 용도로 주로 사용합니다. 개인적인 이야기도 허용합니다. 일대일 스레를 사용합니다.)
- 외치기 기능(단톡방 스레를 사용합니다.)
- 단톡방(닉네임을 달고, 익명성 뒤에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합니다.)
- 순간이동(레즈비언의 신의 가호를 받은 이 어플은, 레즈비언끼리의 만남에 아주 우호적입니다. 당신은 만남 약속을 잡고 나서는 자유롭게 순간이동을 할 수 있을 겁니다. 버스와 비행기의 힘을 빌릴 일은 없다는 거지요. 오프라인 만남은 일대일 스레를 사용합니다.)
- 선물함(레즈비언의 신은 레즈비언끼리의 꽁냥에도 아주 우호적입니다. 당신은 선물함으로 물건을 보내줄 수 있습니다. 상대방은 실물로 받게 될 수 있을 겁니다. 단톡 스레를 사용합니다.)
※이 스레는 부실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한 임시스레입니다.
※스레주는 참치 기능 및 위키를 잘 다룰 줄 모릅니다... 양해해 주세요. -
1 이름 없음 (0548395E+5) 2020. 6. 22. 오전 2:55:20[메가폰]
헤테로 꼬시는 법 아는 사람ㅠㅠㅠㅠㅠㅠ -
2 이름 없음 (6437909E+5) 2020. 6. 22. 오전 4:03:37[외치기]
포기해 헤녀는 너한테 관심이 없어 -
3 이름 없음 (7334069E+5) 2020. 6. 22. 오전 5:58:06[외치기]
나 소고기도 사 줄 수 있는데 -
4 이름 없음 (5522451E+5) 2020. 6. 22. 오전 7:04:36[외치기]
소고기라니 정말 진심이구나...! -
5 김부치 (6437909E+5) 2020. 6. 22. 오후 12:16:31처음으로 레즈클럽 들어간 썰 푼다...
하...
가지 마라... -
6 소고기사준다며 (9774545E+5) 2020. 6. 22. 오후 2:37:07환상 다 깨져갖고 왔구나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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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소고기사준다며 (9774545E+5) 2020. 6. 22. 오후 2:45:23난 꼬꼬마때 그 카페? 도 가봤었는데
진심 담배냄새 핵오져서 들어간지 1분만에 백스텝했음 질문받는다 -
8 김부치 (5556202E+5) 2020. 6. 22. 오후 2:46:31김치볶음밥 맛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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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소고기사준다며 (9774545E+5) 2020. 6. 22. 오후 2:48:14피시방 냉동해논 거 그대로 데운 맛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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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김부치 (5556202E+5) 2020. 6. 22. 오후 2:49:13맙소사
안 가길 잘했네 -
11 소고기사준다며 (9774545E+5) 2020. 6. 22. 오후 2:50:40차라리 칵테일 마셔 칵테일 한 잔만 마셔도 알딸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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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노레하즈 (7039662E+5) 2020. 6. 22. 오후 2:52:52[외치기]
다시는
헤녀한테
안 반해 -
13 이름 없음 (9774545E+5) 2020. 6. 22. 오후 2:56:34[외치기]
걔는 너랑 같이 연어 안 먹어 주잖아 -
14 링딩동 (8804927E+5) 2020. 6. 22. 오후 3:01:49[외치기]
나 칵테일 잘 만드는데
먹어줄 사람 없네 -
15 김부치 (5556202E+5) 2020. 6. 22. 오후 3:12:25[외치기]
나 칵테일 좋아해 -
16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3:15:40[외치기]
칵테일 뭐 좋아해?
작업주는 안만들어줄거야 -
17 김부치 (6437909E+5) 2020. 6. 22. 오후 3:23:53[외치기]
레즈가 만들어주는 칵테일이라면 뭐든 좋아. -
18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3:29:55[외치기]
김부치ㅋㅋㅋㅋㅋㅋㅋㅋ작업멘트로는 구리다야 -
19 김부치-링딩동 (6437909E+5) 2020. 6. 22. 오후 3:32:59[일대일]
역시 이런 멘트는 일대일로 쳤어야 했어... 부끄럽네.
그래도 레즈가 만들어주는 칵테일이면 맛이 있건 없건 간에 전부 마셔줘야지.
맛있었고 정말 마음에 든다는 사탕발림도 해주고.
그게 부치고, 그게 레즈지.
암. -
20 링딩동-김부치 (4848539E+5) 2020. 6. 22. 오후 3:35:32[일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웃기고 오글거리고ㅋㅋㅋㅋㅋㅋ몇살이니? 태평양 마음을 가진 상부치인가본데?ㅋㅋㅋㅋㅋㅋㅋ맛없진 않을걸~~ 이래뵈도 조주사 자격증 가지고 있어서ㅋㅋㅋㅋㅋㅋㅋ -
21 김부치-링딩동 (6437909E+5) 2020. 6. 22. 오후 3:38:14[일대일]
22살.
하지만 나이는 부치력에 비례하지 않지. 완전 멋진 레즈라고 :)
그나저나 조주사 자격증이라니, 완전 기대된다.
너는 몇 살이야? -
22 링딩동-김부치 (4848539E+5) 2020. 6. 22. 오후 3:48:57[일대일]
애기네.
난 쌍남자부치는 별로. 완전 멋진 레즈는 환영. 기대되면 나중에 한번 와. 이쪽 바에서 바텐더 하고 있어.
애기야. 언니 24살이란다. 언니라고 해보련? -
23 MIA (8289824E+5) 2020. 6. 22. 오후 3:51:10[외치기]
김치볶음밥은 내가 자신있는데 `▽´ -
24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3:54:16[외치기]
김치볶음밥을 잘하는 여자~~ -
25 MIA (8289824E+5) 2020. 6. 22. 오후 3:56:26[외치기]
김치볶음밥은 내가 잘하니까 김치볶음밥을 잘먹는 여자~~ -
26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3:58:42[외치기]
김볶밥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어~~! -
27 MIA (8289824E+5) 2020. 6. 22. 오후 4:02:48[외치기]
우리 게하 하우스메이트 대부분 ㅋㅋㅋㅋㅋ
난 김볶밥 만들 때 페페론치노를 팬에 부숴넣거든^*^ -
28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4:06:02[외치기]
아....... 맛있게 먹어줄 수 있는 사람 나타나라~~~ -
29 MIA (8289824E+5) 2020. 6. 22. 오후 4:13:26[외치기]
연이 되면 나타나겠지모 ㅋㅋㅋㅋㅋㅋ 김볶 말고도 쏘야도 잘만들고 부채살도 잘굽고 하니까 매운거 좀 못먹어도돼
좀있으면 퇴근... 퇴근하자마자 알바... 오늘일정 ㄹㄱㄴ -
30 김부치-링딩동 (6437909E+5) 2020. 6. 22. 오후 4:22:31[일대일]
애기라니...
애기 아니에요. 언니라고는 부를 건데.
2살 밖에 차이 안 나면서 애기라니 :(
아무튼 미성년자는 아니니까, 나중에 그쪽 바에 찾아갈게요. -
31 링딩동-김부치 (4848539E+5) 2020. 6. 22. 오후 4:27:52[일대일]
2살 차이면 밥그릇으로 얼마나 되는지 아니?
클럽보단 바가 더 적긴 한데 찾을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애기야. 술 잘 마시는 거 보고 애기라고 부를지 아닐지 결정할게:) 좋은하루 보내렴 -
32 김부치-링딩동 (6437909E+5) 2020. 6. 22. 오후 4:29:34[일대일]
언니도 좋은 하루 보내요 :)
안녕. -
33 고기이 (5522451E+5) 2020. 6. 22. 오후 5:10:48떡갈비 먹고싶다 챱챱 쪼개서 계란 노른자 묻혀서 먹고 남은 소스에 밥 비벼 먹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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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김부치 (6437909E+5) 2020. 6. 22. 오후 5:23:35나는 수플레 팬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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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소고기사준다며 (5739587E+5) 2020. 6. 22. 오후 5:25:41나는 부채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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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MIA (8289824E+5) 2020. 6. 22. 오후 5:35:19연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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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소고기사준다며 (5739587E+5) 2020. 6. 22. 오후 5:36:31연어덮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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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5:37:23갑자기 먹고 싶은 음식 대회가 되어버린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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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MIA (7238313E+5) 2020. 6. 22. 오후 5:37:43연어마요 군함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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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MIA (2957378E+6) 2020. 6. 22. 오후 5:38:36레즈도 먹어야 합니다(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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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김부치 (6437909E+5) 2020. 6. 22. 오후 5:39:02크림치즈 500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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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소고기사준다며 (5739587E+5) 2020. 6. 22. 오후 5:41:53나 크림치즈베이글 잘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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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김부치 (6437909E+5) 2020. 6. 22. 오후 5:48:08대단하네. 나는 요리는 전혀 못 하거든. 요리 잘 하는 사람 보면 신기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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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MIA (2957378E+6) 2020. 6. 22. 오후 5:50:32너튜브 보고 따라하면 뭘해도 평타는 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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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5:51:08너튜브 봐도 언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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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5:52:03아오 씨; 터치; 너튜브 봐도 못하는 사람은 못한다는 게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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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소고기사준다며 (5739587E+5) 2020. 6. 22. 오후 5:55:20너튜브 선생님은 정말 좋은 선생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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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김부치 (6437909E+5) 2020. 6. 22. 오후 5:57:43물론 박력분 대신 강력분 쓰고, 흰 설탕 대신 황설탕 손대중으로 했지만. 안 되는 건 참 이상하단 말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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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5:59:28재료부터가 아웃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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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고등어조림 (0043862E+5) 2020. 6. 22. 오후 5:59:36[외치기]
고3하고 같이 미적분 풀 연상부치 찾아요 -
51 고등어조림 (0043862E+5) 2020. 6. 22. 오후 6:01:11김치부침개에 연어 싸먹어도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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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김부치-고등어조림 (6437909E+5) 2020. 6. 22. 오후 6:13:03[일대일]
까먹은지는 오래됐지만, 옆에서 같이 과제하는 친구는 돼줄 수 있어요.
관심 있으면 연락해요 :) -
53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6:13:34김치부침개에 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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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고등어조림-김부치 (0043862E+5) 2020. 6. 22. 오후 6:25:16언니 저 언니랑 톡하려고 야자 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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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MIA (2957378E+6) 2020. 6. 22. 오후 6:25:35적힌 대로 했어야짘ㅋㅋㅋㅋㅋ 머랭치는 게 귀찮아서 잘 안 만들긴 하는데 오늘 저녁은 오래간만에 한번 팬케이크 오지게 구워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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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MIA (2957378E+6) 2020. 6. 22. 오후 6:29:30잘되면 나눠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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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김부치-고등어조림 (6437909E+5) 2020. 6. 22. 오후 6:30:23[일대일]
안 돼 돌아가;;
학주가 너를 기다릴 거야... -
58 김부치 (6437909E+5) 2020. 6. 22. 오후 6:31:08레즈의 의리는 정말 전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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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6:31:20팬케이크~~~ 내거는 버터 필히 올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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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MIA (2957378E+6) 2020. 6. 22. 오후 6:44:12카페 와서 파르페먹는 사람 발걸려 자빠링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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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MIA (2957378E+6) 2020. 6. 22. 오후 6:44:53아 ㅋㅋ 접시가 웅장해질거임
버터,,, 남았던가 집에가서 보고 -
62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6:46:13한조각이 아니라 버터를 통째로 올려주는 건 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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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MIA (2957378E+6) 2020. 6. 22. 오후 6:47:32한조각 올려줄 생각이었는데 그런 첨언 붙이면 진짜로 한덩이 떡하니 올려놓고 싶어지잖워요언니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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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고등어조림-김부치 (0043862E+5) 2020. 6. 22. 오후 7:35:01[일대일]
같이 미적푼 풀 생각만 하면 심장이 소금 맞은 고등어처럼 뛴단 말이에요 -
65 고등어조림 (0043862E+5) 2020. 6. 22. 오후 7:36:31팬케이크에 버터를 올리는 게 아니라 버터에 팬케이크를 올린다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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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김부치-고등어조림 (6437909E+5) 2020. 6. 22. 오후 7:38:37[일대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되게 재밌게 말하네!
그럼 언니네 동네로 와서 같이 과제할까? -
67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7:41:11아 차라리 버터에 팬케이크냐고 그만두라고
난 팬케이크맛 버터를 먹기 싫어 -
68 MIA (2957378E+6) 2020. 6. 22. 오후 7:44:46앜ㅋㅋㅋㅋ 무서워할 필요없어요 잘해줄게요
어쨌건 저녁으로는 안되고 야식으로나 해줄 수 있겠네
알바 끝나면 한밤중이겠다 -
69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7:49:42안무서운데 팬케이크맛 버터의 맛이 무섭:; 후덜덜;; 오늘 가게 되게 조용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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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MIA (2957378E+6) 2020. 6. 22. 오후 7:50:42나랑 가게 바꿔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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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8:09:49시르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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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고기이 (5522451E+5) 2020. 6. 22. 오후 9:02:33아침엔 든든하게 고기! 점심은 더우니 패스! 저녁은 혼신의 힘을 다해 만든 케이크! 이게 바로 21세기 현대인의 건강한 삶을 담아낸 식사상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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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9:06:35아침에 고기 먹는 거 안부담스러움??; 수제 케이크는 좀 땡긴다. 맛있겠다ㅋㅋㅋㅋㅋㅋ 뜯어보면 노 건강식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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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고기이 (5522451E+5) 2020. 6. 22. 오후 9:12:17당빠 아침은 고기인게 당연지사! 스테이크! 400g은 가볍게 뚝딱인게 당연하지 않겠습니까? 생크림 케잌 별로 안좋아하는데 직접 만들어 먹으면 맛있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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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9:25:34400g??? 가볍게??? •᷄ρ•᷅ 나는 무리다야; 베이킹도 잘하네;;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어 먹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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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고기이 (5522451E+5) 2020. 6. 22. 오후 9:39:45가벼운 식사가 일상화 되어서 그런거 아닐까? 아니면 활동량이 적다거나?
히히 마음만 먹으면 생각보다 쉽다! 케잌용 빵을 파는 가게가 있음 좋지만 없으면 적당히 쉬폰을 사서 생크림을 치덕치덕 바리고 과일을 올리면 끝! -
77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0:02:32전자나 후자나 둘다 맛말;;; 잘 안먹고 잘 안움직임 ㅋㅋㅋ농담이지만.
오.... 듣기만 해도 귀찮아 포기:( -
78 MIA (140632E+62) 2020. 6. 22. 오후 10:03:40얼리버드 귀가중. 오늘도 즐거웠다 아르바이트는
그렇게라도 집에서 케이크를 만들 수 있는 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해! -
79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0:04:32수고~ 나도 퇴근 바람 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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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MIA (1864018E+5) 2020. 6. 22. 오후 10:15:41마감이 몇시길래
맞다 바텐더랬지
가게어딨음? ^*^ -
81 소고기사준다며 (7334069E+5) 2020. 6. 22. 오후 10:16:57[외치기]
퇴근이다!!!!!!!!!!!!!!! -
82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0:18:22? 올라고? 지금?
Y클럽 근처에 W바 -
83 MIA (2552474E+5) 2020. 6. 22. 오후 10:18:33힘세고 강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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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0:19:10마감은 새벽
내가 이래서 연애 안하지:( -
85 MIA (5482239E+5) 2020. 6. 22. 오후 10:23:02...? 그냥 물어본 거였는데 집에서 20분거리 실화?
언니가 괜찮다고 하면 어플 이동 안써도 그냥 걸어가도 되겠다 -
86 김부치 (6437909E+5) 2020. 6. 22. 오후 10:23:09흑흑... 과제주는 교수님이 미인이어서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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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MIA (6923069E+5) 2020. 6. 22. 오후 10:24:06아근데 꼴이 말이 아니니까 일단 집에서 좀 씻고 야식으로 팬케이크맛버터 좀 만들어서 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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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MIA (6923069E+5) 2020. 6. 22. 오후 10:24:32얼마나 미인이신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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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0:24:34내가 톡방에서 나이를 깠나?;
오는 건 상관 노노인데 나보고 무섭다고 튀진 마ㅋㅋㅋ -
90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0:26:26교수님이 미인이면 인정
힘내라 대학생
팬케이크 맛 버터 만들어오면....
사장 언니한테 간판 불 꺼도 되냐고 물어보고 옴 -
91 MIA (6923069E+5) 2020. 6. 22. 오후 10:26:45내가 어지간하면 나이 알기 전엔 다 언니라고 부르거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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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MIA (6923069E+5) 2020. 6. 22. 오후 10:27: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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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0:27:31언니라고 해서 쫌 놀랬는데
그런 버릇이 있었군? -
94 김부치 (6437909E+5) 2020. 6. 22. 오후 10:29:54교수님이 남편이 있으신데, 엄청 미인. 중년이셔도 미인.
그래서 내가 성향에 맞지도 않는 교양을 골랐지 -_-; 어차피 화질 떨어지는 사이버강의인데. -
95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0:31:08올~~ㅋㅋ 듣기 싫은 교양도 듣게 되는 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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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소고기사준다며 (7334069E+5) 2020. 6. 22. 오후 10:43:44솔직히 존예 교수님이시라면 지옥수업이라도 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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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0:52:38그럴 것 같았는데 진짜인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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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MIA (7238313E+5) 2020. 6. 22. 오후 11: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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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소고기사준다며 (7334069E+5) 2020. 6. 22. 오후 11:21:43오 대박 머랭 완전 깔끔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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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1:23:55아
간판불 꺼도 되냐고 했다가 사장언니한테 등짝 스매슁 당함.....매우 아픔... -
101 MIA (1988056E+5) 2020. 6. 22. 오후 11:46:54나의 손목건강 머랭으로 대체되었다 `▽´7
불은 왴ㅋㅋㅋㅋㅋㅋㅋ
음 굽긴 구워는데 맛은 카페에서 먹던 그 맛인데 비주얼은 카페에서 보던 그 예쁜 비주얼이 아니네
형틀 빌려올걸 그랬나 -
102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1:49:19여기에서 저한테 팬케이크 맛 버터를 먹이러 오려는 애가 있어요 할 수 없고 일찍 문 닫자고 했다가 그만
MIA의 손목에 애도를 -
103 MIA (1988056E+5) 2020. 6. 22. 오후 11:52:46
-
104 링딩동 (4848539E+5) 2020. 6. 22. 오후 11:54:36찌그러진 개구리콘ㅋㅋㅋㅋ
그래 버터 제대로 얹어주면 감사~
굳이 안찾아오고 선물함 사용해도 되잖아? -
105 MIA (1988056E+5) 2020. 6. 22. 오후 11:57:06그냥 블루스카이가 갑자기 먹고싶어서ㅋㅋㅋ
혹시 너무 바쁘거나 하면 선물함으로 보내줄게! -
106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전 12:00:20평일의 바는 그렇게 안바빠
괜찮을걸 :( 어차피 난 직원이라서 손님 오면 좋지 사장 언니랑 있는 것보단 -
107 MIA (9552789E+6) 2020. 6. 23. 오전 12:09:30[일대일]
진짜루 가도댐미까 -
108 링딩동-MIA (7669145E+5) 2020. 6. 23. 오전 12:10:57컵이랑 얼음 깎느라 짐 봄
ㅈㅅㅈㅅ 와도 되긴 하는데? -
109 MIA - 링딩동 (9552789E+6) 2020. 6. 23. 오전 12:13:03[일대일]
1분만에 응답해준거니 걱정마ㅋㅋㅋㅋ
옼케 지금 간다 `▽´ 좀있다 만나
딱 `▽´ <- 이렇게 생긴게 문열고 들어오면 나임 -
110 링딩동-MIA (7669145E+5) 2020. 6. 23. 오전 12:15:34[일대일]
1분이라니 좀 더 늦게볼걸
들어와서 쎈 사람 찾으면 됨
ㅇㅋ 알아보려고 노력은 함 -
111 MIA - 링딩동 (9552789E+6) 2020. 6. 23. 오전 12: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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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링딩동-MIA (7669145E+5) 2020. 6. 23. 오전 12:32:36[일대일]
(아, 퇴근 마렵다. 먼지 하나 없이 깨끗하게 닦여져 있는 컵을 몇번이나 애꿎게 닦으며 링딩동은 생각하고 있었다. 평일 바에 자리 잡고 있는 손님들은 몇테이블도 없다.) 어서오-..(출입문에 달아놓은 종이 울리자 회색눈이 움직이며 무뚝뚝하게 인사를 하다가 입을 딱 닫았다.) MIA? (말한대로 진짜 똑같이 생겼네. 다가오는 앳된 사람을 보며 든 생각이다.)일단 앉아. 블루 스카이였나. (딱 봐도 바에서 지급되는 복장인 바텐더 복장을 한 딩동은 앞자리를 무뚝뚝하게 손짓해보이고 칵테일을 만들기 위해 몸을 돌린다.) -
113 MIA - 링딩동 (9552789E+6) 2020. 6. 23. 오전 12:39:27응, 블루스카이! (자리에 앉자마자 옆에 끼고 왔던 비닐봉투에서 작은 케익상자 같아보이는 종이곽을 주섬주섬 꺼내는 MIA. 어디선가 달콤하고 고소한 향기가 스멀스멀 올라온다.) 왠지 이거랑 같이 먹고 싶었거든. 야식 배달왔어요! 그런데 바깥 음식 막 갖고 와도 되려나 모르겠네.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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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MIA - 링딩동 (9552789E+6) 2020. 6. 23. 오전 12:40:14# 앗 >>113에 [일대일] 붙이는 거 깜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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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레즈비언의 신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46:56[레즈비언의 신이 기립박수를 칩니다.]
[레즈비언의 신이 선물함에 선물을 보냈습니다.]
[L 모양 양초 - HAPPY BIRTHDAY 중 어느 곳에도 L은 없지만, 레즈비언을 위해 레즈신이 특별히 만든 양초. 태우면서 케이크를 먹으면 두 배로 맛있다고 한다.] -
116 링딩동-MIA (7669145E+5) 2020. 6. 23. 오전 12:53:45[일대일]
(블루 스카이는 층이 있는 칵테일인데. 이거 만들기가 좀 까다로운 탓에 들어가는 술들을 꺼내 올려두고 컵을 꺼내 닦은 뒤 컵 안에 가장 먼저 피치 리큐르를 1/3, 블루 큐라소를 바스푼을 이용해 바닥에 깔려있는 리큐르 위에 1/3만큼 플로트. 마무리로 보드카도 1/3만큼 플로트를 하고 그 위에 베일리스를 떨어트려 파란 하늘에 떠 있는 구름 모양을 만들어낸 뒤 컵을 당신이 앉아있는 자리의 바에 올리기 전에 설탕을 꺼냈다.) 내가 아는 동생하자. 오늘만.(설탕을 샷 잔 안으로 살살 뿌리는 걸 보여주고)블루 스카이 나왔습니다.(무뚝뚝한 목소리로 말한 뒤 칵테일을 만들고난 뒤처리를 하며 딩동은 당신을 바라봤다.) 진짜 올줄 몰랐다. -
117 MIA - 링딩동 (9552789E+6) 2020. 6. 23. 오전 1:04:00[일대일]
(블루 스카이가 만들어지는 과정을 인형극 보는 어린아이마냥 반짝이는 눈으로 빤히 바라보던 MIA는, 베일리스 구름이 피는 걸 보다가 당신이 건넨 말에 빵싯 눈매를 구부려보이며 웃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응! (MIA는 종이박스를 열었다. 안에는 간신히 아까의 찌그러진 개구리콘 모양은 면한 수플레 팬케이크 4개가 접시에 담겨서는, 아직도 따뜻한 온기를 머금고 있는 포동포동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위에 올라앉아 있는 버터 조각들은 반쯤 녹아내려 있고.) 그러게. 그- Y클럽 근처라는 말을 듣고 뿅 하고 스위치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뭔가가 켜져버렸거든. 그래서 와버렸습니다! (짜잔! 하는 듯이 양손을 들어 보인다.) -
118 링딩동-MIA (7669145E+5) 2020. 6. 23. 오전 1:11:15[일대일]
(뒷정리를 하고 당신을 응대하려던 딩동은 반대편에서 얼음을 깎고 있던 사람과 눈으로 대화를 하기 시작했다. 누구? 라고 묻는 눈짓에 아는 동생- 이라는 입모양. 몇번 눈짓을 주고 받고 딩동은 다시 당신에게 시선을 준다.)애기, 몇살이야.(툭 하고 말을 뱉고 과일 안주용 포크를 꺼내 당신에게 내밀며)그렇게 막 느낌 따라 움직이면..(버터 냄새가 나는 수플레 팬케이크 하나를 잘라 본인 입에 넣는다.)질 나쁜 사람한테 걸릴 수도 있다. 내가 나쁜 사람이면 어쩌려고. 아- 이거 하나 사장님 드려도 되나?(맛있네. 하며 딩동은 앞접시를 꺼내려한다.) -
119 MIA - 링딩동 (9552789E+6) 2020. 6. 23. 오전 1:23:44[일대일]
(당신의 질문에 MIA는 방실거리는 웃음을 유지한 채로 양손을 들어올려 V자를 해보인다. 양 손마다 손가락 2개면 스물둘이라는 제스쳐인 것 같다.) 콩까기 딱 좋은 나이(?)~ (그러다가 MIA는 당신이 내민 안주용 포크를 받아들더니, 그것으로 팬케이크 하나의 한귀퉁이를 푹 잘라낸다. 그러다 당신의 잔소리에 히히, 하고 웃는다.) 질나쁜 사람이야 충분히 겪어봤으니까, 그것도 느낌으로 알 수 있는걸. (그것을 입에 넣자, 버터향 어린 달고 고소한 향기와 함께 부드럽게 몽글몽글 퍼져나가는 식감이 입안에 담긴다. MIA도 자기가 만든 팬케이크를 한 입 먹어보고는 만족스럽게 고개를 끄덕이며 블루스카이 잔을 집어든다. 그러다 말고 당신의 질문에) 응, 좋아! 자신있으니까(?)! (하고는 고개를 끄덕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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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링딩동-MIA (7669145E+5) 2020. 6. 23. 오전 1:31:03[일대일]
콩까기 좋은 나이? 이땡?(22살이라는 손짓에 딩동은 고개를 끄덕여보였다. 무뚝뚝한 말이였지만 농담은 맞다. 일단은 그렇게 안보일테지만.)오. 그건 의외- 그렇게 안보여.(물컵에 담긴 물을 마신 뒤 당신의 허락이 떨어지자 수플레 팬케이크를 하나 집어서 접시에 올렸다. 버터향이 진한데 사장 언니가 먹던가?)잠깐 실례.(딩동은 반대편의 사람에게 다가가서 접시를 내려놓고 몇마디를 나눴다. 거리가 멀어서 잘 들리진 않았겠지. 바텐더 복장 바지 주머니에 손을 넣고 고개를 끄덕이고.) 그건 내가 사는 걸로. 팬케이크 값. (다시 당신의 앞으로 걸어와서 손을 싱크대에 닦으며) -
121 MIA - 링딩동 (9552789E+6) 2020. 6. 23. 오전 1:35:24[일대일]
(당신이 팬케이크를 사장님에게 전해드리는 동안 스카이블루 잔을 입에 털어넣으려던 MIA의 눈매가 당신의 말에 짐짓 샐쭉해졌다.) 그렇게 안 보인다면 어떤 의미로? (그러나 곧 이어지는 당신의 다음 말에, MIA는 쉽게도 눈매를 풀며 헤실헤실 웃는다.) 나는 뻔뻔하니까 사양하지는 않겠습니다! (그리곤 스카이블루 잔을 입에 톡 털어놓고는 눈을 감고 맛을 음미한다.) (스카이블루를 좋아하는 걸까?) -
122 링딩동-MIA (7669145E+5) 2020. 6. 23. 오전 1:41:20[일대일]
여러의미로? (손을 닦고 싱크대에 있는 마른 수건으로 손을 닦아내며 툭 던진다. 샐쭉해진 당신의 표정에도 무뚝뚝함은 사라지지 않았다.) 나쁜 뜻 없는 의미로. 두번째 잔부터는 제대로 돈 받을거다.(스카이블루를 털어넣는 모습을 보던 딩동은 무표정으로 바테이블을 손으로 두드렸다.) 많이 마셔봤나봐? 아니면 좋아하는 칵테일? (테이블을 두드리던 손은 포크를 쥐고 다시 팬케이크를 잘랐고 입에 넣기 전 물음을 던진다.) -
123 MIA - 링딩동 (9552789E+6) 2020. 6. 23. 오전 1:56:37[일대일]
와, 그렇게 안 봤는데 심술궂어 언니! (MIA의 뺨이 보기좋게 부풀었다. 더 많을 줄 알았다면 노안으로 봤냐고, 더 적을 줄 알았다면 그렇게 어려보이냐고 가불기를 시전할 작정이었건만 당신은 멋지게 나쁜 뜻 없는 의미로, 라는 말로 빠져나가 버렸으니. 그러나 MIA의 표정은 이내 풀렸다.) 그거야 당연하지- 응, 좋아하는 맛이야. 정확히는 '오늘의 땡기는 맛' 이라고 해야 하나? (MIA는 킥킥 웃었다.) 종종 어둑어둑한 밤에 집에 오다 보면 파란 하늘이 그리울 때가 있잖아. 아참, 그러고 보면 언니는 몇 살이야? (직구다. 자신이 대답해줬으니 이 정도 직구는 던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나 보다.) -
124 링딩동-MIA (7669145E+5) 2020. 6. 23. 오전 2:09:48[일대일]
칭찬 고맙다야- 듣기 힘든 좋은 말이네. (무뚝뚝한 얼굴로 능청스럽게 대꾸해보인 딩동이 숨을 죽여서 웃곤)어둑어둑해지는 밤에 출근하고 아침 해 뜨기 전에 퇴근하는 사람한테 그런 일은 드물지. 아무래도? 그래서, 손님.(언제 능청맞게 굴었냐는 양 딩동은 무뚝뚝한 표정으로 고개를 까딱인다. 두번째 잔도 같은걸로? 하고 묻는 것처럼 스카이블루를 담았던 잔에 시선을 준다.) 내 나이? 몇살처럼 보이나?(슬쩍 입꼬리를 올리며 묻는다.) -
125 MIA - 링딩동 (9552789E+6) 2020. 6. 23. 오전 2:26:35[일대일]
어라, 그런가? (갸우뚱) 그럼 오히려 하늘이 파래지면 퇴근 시간이라는 뜻이니까 파란 하늘이 더 반갑지 않아? (MIA는 눈을 땡그랗게 뜨고는 당신을 빤히 바라보다가, 당신의 사무적인 질문에 원래의 웃음을 되돌리고는 대답했다.) 두번째 잔은 화이트 레이디로 부탁해요, 바텐더. 음, 언니 나이? 내가 맞춰보라고? 음 잘 모르겠는데-... 정확히는 몰라도 일단 언니라고 계속 불러도 될 듯. (악의없는 표정) -
12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전 8:38:50아-출근하기 싫네요. 일 자체가 싫은 건 아닌데 매일 아침 일어나는 게 힘들단 말이죠.
이미 출근해버렸으니 의미없는 불평이지만. -
127 MIA (4479568E+6) 2020. 6. 23. 오전 10:55:04맞아맞아
누가 순간이동 좀 발명해주라 빨리.. -
12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전 11:17:37그쵸. 매일 같이 출퇴근 하는 게 참 일이니까요. 귀찮고.
-
129 MIA (4479568E+6) 2020. 6. 23. 오전 11:35:37지옥철에서 콩나물시루가 되고있거나 버스안에서 꽉막힌 도로를 보고 있으면 여긴 어딘지 나는 누군지
카페 와서 파르페 먹는 사람 길 가다가 껌이나 밟아라 -
130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전 11:52:55하하, 과격하네요. 그래도 확실히 출퇴근 시간에 여유로운 사람을 보면 부럽긴 하죠. 이쪽은 아메리카노 한 잔 손에 쥐고 겨우 하루를 버텨내는데.
-
131 소고기사준다며 (3707312E+5) 2020. 6. 23. 오후 12:13:05점심 뭐 먹지
-
132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2:23:48아니 내가 카페에서 일하는데 제일 번거로운 주문이 파르페라 ㅎㅎㅋㅋ
점심은 고기인 게 당연하잖아 -
13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2:26:38점심부터 고기는 좀 부담가지... 않으려나요? 간단한 샌드위치라던가.
그리고 MIA씨는 지극히 개인적인 사정이었군요. 제가 한 말도 아주 개인적인 이유에서 비롯된 거긴 하지만... 뭐 그런다고 파르페를 메뉴에서 지워버릴 수도 없으니 힘내시는 수밖에 없겠네요. -
134 링딩동-MIA (0035725E+6) 2020. 6. 23. 오후 12:34:14[일대일]
그 파란 하늘이 반갑기 전에 피곤해.(딩동은 무심한 어조로 중얼거린다.)화이트 레이디. 진은 가장 무난한 비피터를 사용하겠습니다. (셰이커를 꺼내 반으로 자른 레몬즙을 짜서 넣고 차례로 비피터와 코앵트를 넣고 셰이커에 넣고 착착 소리가 나게 흔들고 잔에 따라 당신에게 건넸다.) 주문하신 화이트 레이디 나왔습니다. 그리고 맞아. 계속 언니라고 부르면 돼. (악의없는 표정에 딩동은 무뚝뚝한 얼굴로 수플레 팬케이크를 잘라서 야금야금 먹기 시작했다.) -
135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2:35:12아 눈부셔 아
-
13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2:42:38링딩동씨 안녕. 오늘은 확실히 햇빛이 강하네요. 밖에 있으면 바로 탈 것 같아.
-
137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2:46:38익을 것 같지.
밖에 안 나간 지 꽤 됐어. -
138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2:46:47카드씨 hi
집 가서 자야하는데 난 밖에서 뭐하는걸까 -
13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2:50:46부치씨 그러면 안돼요. 사람이 해를 보고 살아야지. 뭐 그렇게 말하는 나도 실내에 갇혀있는 처지이긴 하지만.
나는 링딩동씨가 뭘 하는지 모르지만요. 밖에 나오셨다면 나오신 김에 산책이라도 하시는 건? -
140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2:56:12부치 애기 hi
산책은 불필요한 운동이야
숨쉬기 운동이면 충분하지 않을까
식량 쟁여놓으려고 나왔는데 5분만에 들어가고 싶어지는 매직 -
141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2:57:40산책을 운동으로 여기는 링딩동씨의 평소 운동량이 궁금하네요.
애초에 숨쉬기 운동으로 충분했으면 그렇게나 많은 학생과 직장인들이 매일 같이 체력부족으로 골골 거리진 않을걸요. -
142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02:55그래도 가끔 헤엄치러 바다에 나가고는 있어... 몸이 바싹 타서 들어오게 되지만...
서울에서는 수영을 할 기회가 없더라고. 고향에 온 김에 질릴만큼 할 생각이야 :) -
143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02:56[일대일]
Aㅏ. (MIA는 납득했다!) (그러다 당신의 말에, MIA는 다시 셰이커로 눈을 돌린다.) 네에- (셰이커에서 화이트 레이디가 쪼르륵 따라지는 걸 빤히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흡사 호기심에 가득차 꼬리를 살랑살랑 흔드는 강아지 같다.) (그러다 당신의 말에 입을 삐죽 내민다.) 정답은 안 알려주네. (안주삼아 팬케이크를 포크로 잘라서는 찍어 먹다가, 다시 당신에게 질문한다.) 그래서 케이크는 좀 어때, 괜찮아? -
144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05:33바닷가... 좋겠다... 나도 본가 내려가고 싶어......
오늘은 정말 밖에 나다니려면 챙 넓은 모자를 쓰던가 나이들어 보여도 양산을 쓰던가 해야 될 것 같아
점심에 고기 괜찮잖아? 난 점심을 든든하게 먹어야 오후탐을 넘기겠던데. -
14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6:47좋네요, 수영 ♪ 칼로리 소모 양도 적지 않고 해는 질리도록 보게 되니까요. 오히려 직사광선에 지나치게 노출되서 위험한 스포츠이긴 하지만.
그런가요? 사람마다 다른거지만 저는 정오부터 위에 기름칠 하면 속이 더부룩해지더라고요. -
146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07:52고향이 어촌이라서, 생선을 질리도록 먹었어. 정말 고기 먹고싶네.
고기 이야기 들으니까 배고파졌다 :( -
14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9:49부럽네요. 저 같은 경우에는 도시에서 나고 자라서 그런 곳은 여행으로나 어쩌다 한 번 씩 가 본 정도니까...
부치씨는 점심 안 드셨나요? -
148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11:31응. 10시쯤 설렁설렁 일어났거든. 싸이버 강의의 특권이지 :>
첫 끼를 뭔가 먹어줘야할텐데.
추천 있어? -
14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4:04싸이버 강의라. 아직 학생인 거군요. 애기네요 ♪
첫 끼면 너무 부담스럽지 않게 밥에 국이라던가... 샌드위치 정도 밖에는 생각이 안 나려나요. -
150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14:09첫끼 추천... 샌드위치? 서브웨이 샌드위치
그리고 카드씨
내 운동량은 그래도 일을 할 정도의 체력 유지는 되고 있으니 돈워리레이디
바닷가는 얼마만에 들어보는건가
바다가 본가인 사람들이 많네 -
151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15:35어촌에는 서브웨이가 없어 :(
대게라면이나 끓여먹을래. -
152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16:20뭐야 대게 라면
아침 식사로 푸짐하잖아
아 무리
집에 갈래 마스크까지 써서 더 쪄죽어 -
15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6:39일을 할 정도의 체력 유지만 된다는 건 결국 최소한의 체력만 남아있다는 뜻이 아닌가요. 뭐 채팅 너머로 이래라 저래라 할 사항은 아니지만 몸은 잘 챙겨주세요. 건강 같은 건 자칫하면 한 방에 훅 가버린답니다?
라면인가요. 몸에 좋지는 않지만 가장 간편하기는 하죠. 맛있게 드세요. -
154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17:19집에 좀 있거든. 재고처리해야하는 게... :>...
질려. -
155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19:51질리는 걸 아침으로 먹는 것만큼 지겨운 것도 없는데.
나물비빔밥은 어때? -
156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21:34이미 라면을 끓이고 있어서 :)
제안은 고마워. -
157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22:25ㅋㅋㅋㅋㅋㅋㅋ
카드씨 말하는 게 울 사장 언니랑 똑같아
미치겠다; 알았음.... 노력은 함..
질리는 건 아침밥으로 먹는 거 아냐 -
15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23:46질릴 정도로 라면을 많이 드시면 건강에 해로워요.
너무 잔소리만 하는 것 같긴 하지만.
링딩동씨네 사장님도 잔소리가 많은 사람인가 보네요.
네, 노력해 주세요 ♪ 이 채팅방 사람이 갑자기 건강이 악화되어서 훅 가버렸다는 얘기를 듣게 되면 슬플 거예요. -
159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25:31라면 물 올리고 끓이는 중이라면 맛있게 먹으라구 내일은 나물 비빔밥으로 먹어줘
아니 훅 가버릴 건강까진 아니니까; -
160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26:06아니, 라면은 언제나 좋아. 할 줄 아는 게 라면밖에 없으니 질리면 큰일이거든. 하하...
대게가 질린다는 이야기였어. -
161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26:10그렇게 말하다가 훅 가버린 사람이 몇인가 있었지만요.
뭐 그래도 너무 잔소리만 하는 것도 안 좋으니 여기까지만 해둘까요. -
16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26:38대게가 질린다니 그거 정말 부러운 일이네요. 보통은 없어서 못 먹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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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29:53ㅎㅎ...
남는 거 빨리 처리하라고, 엄마가 등짝을 막막 때려서... 아무튼 삼시세끼 먹고 있으면 질리더라고. -
164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30:20라면 갖고 파스타 만들 수 있는데 만들어주고 싶다..
딩동언니 뭐하면 나 다니는 헬스장 끊는 건 어때 `▽´ 막 거칠게 쇠질하고 그런 거 말고 기초체력 관리해주는 간단한 과정도 있는데 -
165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30:55누가 부치 만나서 음식 만드는 것 좀 알려줘
라면 밖에 못끓인다니..... 근데 대게가 질린다는 건 부럽다
그으래 고마워 카드씨 아직 내 건강에 적신호가 오진 않았으니까 응 -
166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31:09갑각류는 상하면 노답이니까 말이지... 아니면 이 채팅방 사람들에게 선물로 조금씩 돌려보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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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31:52아 그래도 확실히 삼시세끼 같은 것만 먹으면 질릴만 하네요. 빨리 먹어서 해치우는 수밖에 없으니 화이팅.
적신호가 왔으면 그건 정말 큰일이니까요. MIA씨 제안대로 같이 헬스장이라도 다녀보시면 좋을지도 ♪ -
168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37:02오, 좋아. 완전 골칫덩이였거든. 좋은 제안이네 :)
[김부치 님이 MIA, 링딩동, 카드 님의 선물함에 선물을 넣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대게 박스 - 대게 3마리가 들어간 스티로폼 박스다. 아주 맛있어보인다...] -
16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39:32어머, 진짜 보내주셨네요. 고맙게 잘 먹을게요. 이건 보답이라고 하긴 뭐하지만 지금 주변에 먹을 게 이런 거 밖에 없어서.
[카드 님이 김부치 님의 선물함에 선물을 넣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다양한 맛의 껌과 사탕 여러 개.] -
170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39:47MIA 쟤는 내가 일하는 가게까지 왔으면서 헬스장을 말하고 싶을까 낮에는 자야지
카드씨 자꾸 그러면 나혼자는 못가니 카드씨 끌고 갈거야
오 선물이다 대게다 집에 찜기 사야한다 이거 들고 가게 가면 욕 먹겠지? 찜기 사서 먹어볼게 싱싱하니 맛있어보이네 고마워 부치 -
171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40:04고마워 :> 잘 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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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40:52대박
아니 대게라고 말만 들었는데 이 정도로 알 굵은 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이런 거 막 줘도 되는 거야????
아니 근데 이걸 지금 어디 둬야 -
17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41:34전 헬스장 같은 곳에는 따로 가지 않아서 그건 조금 곤란하네요~ 하지만 전 링딩동씨처럼 숨쉬기 운동만 하는 건 아니니 굳이 갈 필요 없는걸요.
대게에 비해선 턱 없이 부족한 보답이긴 하지만요. -
174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42:21[링딩동 님이 김부치님의 선물함에 선물을 넣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칵테일에 사용되는 손바닥만한 보드카.]
줄 수 있는 게 이것밖에 없다야
부모님 드리던가 부치 너가 마셔 -
175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43:07숨쉬기 운동과 팔운동도 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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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43:12냉장고에 대게 넣어놔도 되냐고 했다가 점장님한테 니킥맞았다 ㅋㅋㅋㅋㅋㅋ
일단 아이스팩 한가득 넣어서 시원한 창고 안에 넣어뒀으니 이쯤하면 안 상하겠지
언제 시간나면 이거 맛있게 먹는 법 가르쳐줄게 `▽´
이걸 뭘로 먹어볼까 -
177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43:50오. 그래 참 부치 커피 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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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44:35사람의 몸에 붙어있는 건 팔 뿐만이 아니랍니다? 숨쉬기 운동에 팔운동은 결국 상체만 어느정도 움직인다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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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44:39다들 대게 값 내기 바쁘구만?
ㅋㅋㅋㅋㅋㅋ -
180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45:29커피는 대학생의 필수품이지. 완전 좋아 :D
-
181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45:36그런 엄청난 걸 받아버렸으니까요. 사실 받은만큼 돌려드리려면 제가 방금 드린 걸로는 턱없이 부족하겠지만.
나중에 고기라도 사드려야 되려나요. -
182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46:02카드씨 우리 이러지 말자 사람은 운동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안맞는 사람이 있어
상체만 움직이면 충분한 거 아닐까 -
183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1:46:46고기도 좋아 :9
군침도네.
아쉽게도 내가 보드카는 마셔본 적 없어서, 부모님 드리는 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
184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47:31운동이 맞는 사람이 있고 안 맞는 사람이 있다는 데에는 동의하지만 운동을 아예 안 하고 살아갈 순 없답니다?
아니지 살아갈 순 있겠죠. 체력과 근력 부족으로 골골거리겠지만요. 그리고 상체만 움직이면 하체는요?
다음에 시간 맞으면 부치 씨 고기라도 사드릴게요 ♪ 대게에 대한 보답으로. -
185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51:14부모님 드려도 돼 보드카 마시는 법 치면 인터넷에 나오니까 참고바람b 그리고 부치는 올라와서 내 가게 오면 마시고 싶은 술 한잔 사줄게 :)
하체는 이동시에 사용합니다. 카드씨:(
아직 체력부족 근력부족은 아니라구 -
18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52:38이동시에 하는 하체 운동은 이 세상에 안 하는 사람이 더 드물 거랍니다, 링딩동 씨.
정말이지, 말 안 듣는 게 꼭 저희 아이들 같네요 :( 카드 씨는 슬퍼졌어요. -
187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53:11[MIA 님이 김부치님의 선물함에 선물을 넣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콜드브루 커피 원액. 500ml 병에 담겨 있다.]
우리 카페 콜드브루는 원액도 아니고 진액 수준으로 진하게 우려내서 그냥 먹으면 잠이 확 달아날 정도로 쓰니까, 물이나 우유 타서 먹어!
물 타면 아메리카노 우유 타면 콜드라떼 `▽´ -
188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1:57:58카드씨 대체 아이들이라니 :( 이렇게 큰 애가 어딨어 나 지금 처음으로 이 단톡방에서 카드씨한테 휘둘리는 기분인데
언니 저 마음에 안들죠 대사를 쳐야할 거 같다 -
189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1:58:44카드언니는 선생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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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2:01:18어머, 다 커도 어린애처럼 굴면 아이가 맞답니다? 그리고 처음으로 휘둘리셨다니 그건 조금 기쁘네요 ♪ 제가 링딩동 씨의 처음을 받아가 버렸다고 하면 조금 어폐가 있으려나요.
그리고 마음이 드니 링딩동씨의 건강을 걱정하기도 하고 하는 거니까요. 그런 오해는 조금 슬퍼요 ;(
그리고 MIA씨 정답 ♪ 정답이라고 해서 상을 줄 순 없지만 칭찬해줄게요. 교사 맞아요. -
191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2:05:54왠지 유치원 선생님일 것 같아 `▽´ 샘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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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2:06:49앗 그건 아쉽지만 땡이예요. 그렇게까지 어린 아이들을 가르치고 있지는 않답니다. 말투가 유치원 교사 같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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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2:09:22;;; 아 놀래서 핸드폰 떨어트렸네;; 어폐는 많이 있어 카드씨 일단 할부가 아직 남은 내 폰이 박살날 뻔했다는 거.... :( 선생님이구나 어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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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2:13:39하하 농담에 그렇게 격하게 반응해주면 즐겁네요. 귀엽고. 폰이 부서졌으면 그건 제 책임도 있었을테니 즐거움이 반감되었겠지만 핸드폰이 멀쩡해서 다행이예요.
그보다 선생님인게 티가 나나요? 숨길 생각은 애초에 없긴 했지만. -
195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2:13:43아니 예상이 빗나갔네
초등학교 이상이면 자기 가르치는 학생들 보고 "아이들" 이라고 애정 담아 호칭하진 않을 것 같았는데 말야 `▽´ -
19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2:15:06이래봬도 고등학교 교사랍니다. 이 나이가 되면 그 나잇대 학생들도 상당히 어려보이니까요. 무엇보다 제가 가르치는 학생들이니까, 애정을 듬뿍 담은 귀여운 호칭 같은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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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2:16:54카드언니는 되게 좋은 선생님인가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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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2:18:33딱히 그렇지는 않아요? 좋은 선생이 되려고 노력하고는 있지만 매일 같이 꼰대라는 소리를 듣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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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2:22:09강화필름 붙혀놨으니 망정이지 안그랬으면 액정이 나가버려서 대리점 갈 뻔했다
고등학교 교사치곤 말투가 되게.....
아니아무것도아냐 -
200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2:23:26그렇게 됐으면 굉장히 미안해질뻔 했네요.
제 말투가 뭐요? 말은 끝까지 해주세요 링딩동 씨 :) -
201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2:35:08(고개를 돌리는 기본 이모티콘)
되게..... 애들 잘 다룰 것 같다구요 -
20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2:40:04뭔가 그런 것과는 느낌이 다르긴 했지만 일단은 넘어가 드릴게요. (*´∇`*)
-
203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2:42:31ㅋㅋㅋㅋㅋㅋ기분 탓
넘어가주면 땡큐베리마치티쳐
선생님 안바빠? 이시간이면 바쁘지 않나? -
204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2:47:08온라인 수업이라 지금은 한가해요 ♪
오늘 학교에 간 것도 자료 픽업하러 잠시 갔던 것 뿐이었고. -
205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2:47:46아 시국
시국
한가하니 좋겠네 난 자야하는데... -
20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2:49:29밤에 일하시나요? 그럼 어서 주무세요. 억지로 깨어있다가 업무에 지장 생기면 큰일이잖아요?
-
207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2:53:57시국이 이런데 카페는 왜 이리 붐비는가
하긴 그렇다고 문닫아버리면 내 생계가 곤란해지기야 하지만 ´▽` -
20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2:55:41그러게요. 시국이 이러니만큼 다들 얌전히 집에 있어주면 좋을텐데.
마스크는 잘 쓰고 계시죠? -
209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01:39매일 방역하고 QR코드 찍고 그래서
마스크는 쓰는데 불편해 죽어 살려줘
응대를 마스크 쓰고 할 수가 업어 -
210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3:03:11튼튼한 거 쓰고 있으니 돈워리 티처 `▽´
(사진.)
(3M사의 6200 마스크다...) -
211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3:04:44마스크 쓰고 학교가랴 일하랴 숨쉬기 너무 힘들어ㅠ
점심은 소고기 덮밥이었다 ㅎ힣 -
212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07:09소고기 hi
닉처럼 소고기 덮밥을 먹었군
나도 점심 추천 받음.... 소고기덮밥 말고
먹고 좀 있다가 자야해
MIA 마스크 엄청 튼튼해보이잖냐 -
21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08:13확실히 마스크 쓰고 일하기는 불편하죠... 그래도 마스크를 벗는 건 안되니까 적응하는 수밖에 없어요.
그리고 점심은... 드시고 주무셔야 하면 간단히 주먹밥 같은 거라던가?
그리고 MIA씨는... 방독 마스크...? 참고로 방독면의 기능은 공기중의 이물질을 걸러내는 거라 바이러스는 못 막아요...? 안 쓰는 것 보다야 낫겠지만...
소고기사준다며씨는 닉네임에 솔직하시네요.
마스크 쓰고 일상생활 하기 힘들죠. 힘내세요. -
214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3:10:05역시 사람은........소고기를 먹어야 해
소고기를 먹어야 사람이 행복해지고 일할 기운이 나고 아주 소고기가 만병통치약이야
점심 간단하게 냉모밀 어떰? 밖에 너무 덥기도 하고ㅠ -
21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10:49소고기에 그런 순기능이 있는 줄은 처음 알았네요.
-
216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3:11:07나...역시 닉네임 소고기진심비언으로 할 걸 그랬나봐(ㅋㅋ)
아니근데 저 마스크는 또 뭐야 절대로 코로나 안 걸릴 거같아 -
21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11:36그건 그것대로 굉장히 솔직한 닉네임이네요. 도대체 어디까지 소고기에 진심인 거에요.
-
218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3:11:43확실히 비말방지용 방진필터를 끼고 있으니 돈워리 티처 `▽´
단점은 이게 땀이 날 정도로 움직이면 땀이 찬다는 거......
점심은 당연히 소화 잘되는 고기지. 맛있는 걸로 먹었네!
나는 뭐 먹지... 그러고 보니 요즘 편의점에서 돈가스 샌드위치가 안 보이더라. 점심때 먹기에 딱이라 좋아하던 건데
먹고 좀 있다 자야 되는 거면 간단하게 물만두 어때 -
219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3:11:49사실 내가 너무 고기를 좋아해서 그래 >.*
-
220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3:13:43난 바보취급 당할 각오를 하고 이 마스크를 낀 건데
카페 손님들이 종종 그 마스크 좀 어떻냐고 진지한 표정으로 물어와... 그것도 자주 -
221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15:00그건 다행이네요. 그런 걸 끼니 땀이 나는 건 당연한 거고... 그리고 다른 때라면 몰라도 이런 시국이니 마냥 재밌게 보지는 않나 보네요. 웃퍼라.
고기 좋아하시는 게 눈에 보여요. 일단 닉네임 부터가. -
222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16:21소고기진심비언 미쳤냐고ㅋㅋㅋㅋ
냉모밀 주먹밥 물만두군
냉면을 먹겠다 난 배달앱과 친하지
난 일할 때 손은 계속 닦으니까 괜찮은데
마스크는 덴탈 마스크로 합의 봤어
ㅋㅋㅋㅋㅋ진지하게ㅋㅋㅋㅋㅋ -
22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17:48덴탈 마스크인가요. 뭐 각자 직업마다 맞춰가야 하는 부분이 있겠죠.
-
224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22:57그렇지 뭐
MIA처럼 저런 마스크는 내가 못쓰고
94나 80은 출근할 땐 써도 일할 땐 무리 -
225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3:24:52합의 베리베리굿
솔직히 안 걸리려면 94인가 그 정도 마스크 차는 게 나은데 일하는데 너무 숨 차단 말이야ㅠ덴탈 짱짱굿임
그보다 진지한 표정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손님분들이.....많이 탐내시는 거 같다 그 마스크.... -
226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26:04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 엄청 탐내시는 것같은데
냉면 물냉 시킬까 비냉 시킬까 -
22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26:55그러고보니 저희 학교도 오프라인 개학했다가 다시 온라인 수업으로 전환해 버렸는데, 오프라인 개학 중에 방독면을 쓰고 오려 했던 학생이 있었죠, 아마. 마스크로 참아줘서 다행이었지만.
-
228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3:27:16역시 물냉이지!!!
-
22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27:19링딩동 씨 취향을 모르니 제 취향을 조금 담아보자면 물냉?
-
230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3:29:05방독면을.....진짜 쓰고 오려고...했다고...??
좀 많이 대단한 꼬맹이네 종례때까지 어떻게 쓰고 있으려고 -
231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3:29:45실제로 단골 손님들 중 두어 분이 6200 마스크를 쓰고 다니기 시작했어...
사실 이것도 냉방 빵빵한 매장에서 일하니까 이런 무식한 걸 쓸 수 있는 거긴 하지만. 돌아다니려면 94 써야지 뭐
이 날씨면 물냉이지 -
232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3:30:57덧붙여 점장님은 부매니저가 이딴 걸 쓰고 매드맥스 분위기 풍기면서 돌아다니는 게 못마땅하신 모양 `▽´
-
23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31:18그렇죠. 안 그래도 그래서 제가 열심히 뜯어 말렸어요. 잠시 쓰고 있기도 힘든 걸 어떻게 하루종일 쓰고 있을 거냐고... 결국 방독면은 포기했지만 그 때문인지 그 학생이랑은 못 친해졌어요.
그쵸 아무래도 날이 더우니까요. 너무 답답한 건 금새 땀 차버리고.
그리고 물냉이 깔끔하니까. -
234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3:31:44방독면이면 진짜 온 머리에 다 뒤집어 덮어쓰는 그거?
용자네 -
235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32:09카드씨네 학생 젊어서 그런가 패기 넘치네
부럽다야
MIA는 .... 힘내...?
이번엔 만장일치 물냉이군
ㅇㅋ 물냉 -
23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33:31확실히 그런 걸 쓰고 일하는 직원이 있으면 매장 분위기가 확 달라지긴 하겠죠.
네 군인들이 화생방 훈련할 때 쓰는 그거. 가방에 가져왔었더라고요. 깜짝 놀랐죠. 재미있는 학생이었고 ♪
지나치게 넘쳐서 가끔은 버겁지만요. 벌써 나이 들었는지 체력이 안 따라줘서 :( -
237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39:16흠 근데 좀 재밌긴하다
왜 나 다닐땐 그런 애들 없었나
여기서 나이들었다해도 다들 나이 어리드라
근데 카드씨가 나이 들었다는 말을 하면.. 뭐라 못하겠다 그래도 젊을거 아냐 -
238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3:40:43이 어플 지금까지 꼬꼬마어린애들을 많이 봐서 그런지 몰라도 나이 들었다는 말이 진짜 나이 든 거 같지 않더라
-
23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42:36일단 고등학교 교사니까 마냥 젊지만은 않아요? 이제 곧 서른이고.
-
240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3:46:54ㄴㅇㄱ
-
241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47:24진짜 꼬꼬마어린애들 많지ㅋㅋ
그런데 그 말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맙소사
언니 이제까지 편하게 말해서 죄송합니다 -
24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49:50하하 괜찮아요. 어차피 어린 친구들 많을 거라고 생각하고 들어온거고.
그보다 고등학교 교사인데 상식적으로 20대 초중반일리가 없잖아요. -
243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3:50:38언니.....진짜 언니였어........
ㅠ초면에 반말 완전 편히해서 죄송합니다ㅠ -
244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51:23아
교사라고 하실때 존대 꾸준히 쓸걸...그랬다.. -
24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51:55갑자기 존댓말 하는 게 더 불편하니까 그냥 말 편하게 해도 괜찮아요 :( 그리고 갑자기 그러면 진짜 나이든 거 실감해 버리는 걸.
-
246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3:55:36이래서 초면에는 일단 언니라고 불러두는게 좋다 `▽´
-
247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56:01우리 사장언니가 30대초인데
어
어
어
.... 그럼 말 편히 하는걸로? -
248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3:56:56(사탕껍질이 산을 이룬 사진.)
맛있었다 :> -
24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57:31편히 해요 ♪ 다들 갑자기 불편해하면 늙은이가 어린애들 노는데 끼어든 거 같잖아요. 아, 애들 노는데 끼어든 거 맞나...
-
250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3:57:41그게 설마 점심이었습니까 부치
-
251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58:02???
혹시 다 먹은거야? 부치 단거 매니아? -
25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3:58:46부치씨 너무 많이 먹었어요. 사탕 그렇게 많이 먹으면 몸에 안 좋아요.
-
253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3:59:04ㅇㅋ 그럼 평소하던대로
하게씀
물냉 육수가 맛드럽게 없는게 실환가 -
254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4:00:18점심은 아니고, 과제하면서 군것질거리로 :)
단 거는 꽤 좋아해. -
255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4:00:43점심이 사탕이라니
사탕이라니
사탕은 밥이 아니야 부치씨! 고기를 먹자!
ㅠㅇㅋ.....근데 이름 앞에 언니 자는 붙이고....... -
25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01:01물냉 선택한 게 실패였나요. 아쉽네요.
그리고 군것질을 그렇게 많이 하면 안돼요 부치씨. -
25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01:46그냥 카드라고 이름만 불러도 괜찮은데 ♪ 뭐 각자 편할대로 해요.
새삼 여기 사람들 정말 어리구나 하고 실감해 버렸어요. -
258 소고기사준다며 (8563299E+5) 2020. 6. 23. 오후 4:02:21역시 사탕은 밥이 아니라니깐~~~!
-
259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4:03:08설마 OO면옥에서 시킨 건 아니지?
-
260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4:14:39군것질 그렇게 하면 당 오른다:( 부치 건강을 챙겨라 군것질이라고 하기엔 양이 많잖냐
면은 그럭저럭. 근데 육수는 아웃.
비몽사몽이여서 제대로 못봤는데 아마 OO면옥....맞네. 아 ㅡㅡ
여기 꼬꼬마들 많아 카드씨 -
261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15:59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요. 다들 어린 티가 팍팍 나는 걸요. 우리 애들 보는 것 같아서 귀여워요.
그리고 그보다 그렇게 따지면 링딩동 씨도 꼬꼬마에 포함되는 거 아닌가요? -
262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4:17:08?
나?
카드씨가 보면 애 맞을걸
근데 일하고 있으니 일단 사회인이라하자
4대보험에 세금도 잘 내고 있다고 -
26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18:34아마 제가 보기엔 이 채팅방의 대부분이 어린애 같은 것 같네요. 사회인이어도. ♪
아무래도 최연장자가 되어버린 것 같은데 역시 미묘한 기분... 학교 교사진들 사이에선 나름 최연소 중 한 명인데 말이죠. -
264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4:19:57하필이면 다 잘하는데 물냉면을 못하는 집에서ㅋㅋㅋㅋㅋㅋ 거기 육수가 별로더라
다음번엔 이집에 시켜봐 (주문 전화번호 링크) RR냉면이라고 주문 세 번 할 때마다 부추물만두 서비스로 나옴
난 당 오르기 이전에 저렇게 사탕 먹으면 말라비틀어질 것 같던데 대단쓰; -
265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4:20:49이 어플 나이대가 좀 그렇지
이해해 그 미묘함
최연소 교사 oh~~! -
26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21:56가게 선정이 잘못 됐었네요. 냉면은 빼고 시켜볼게요 고마워요.
다들 애기애기 하네요. 아직 푸릇푸릇한 느낌.
최연소 중 한 명이래봐야 우리 학교 얘기지만. -
267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4:24:17MIA 링크 땡큐 레이디
부추 물만두;;; 으;; 부추;;; 세번까진 안시키겠다
카드씨
점점 말투가 바뀌잖아 -
268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4:24:51교사였구나, 대단하다 :0
나도 임용 생각중이었는데. -
26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25:55원래 말투에 가까워지고 있는 것 뿐이예요 ♪ 계속 이렇게 살랑살랑 얘기하기 힘드니까.
그런가요? 생각 중이었는데-라는 건 과거형이네요. -
270 김부치 (6459989E+5) 2020. 6. 23. 오후 4:29:10아니, 그만둔 건 아니고 고민중이라...
임용시험 준비를 하려면 슬슬 하긴 해야하는데 말이야. 이게 성향에 맞는지... 그런 고민이 좀 있어서. -
271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4:29:20뭐야
부치도 임용하려했어? 여기 애들 공부 잘하나보네
살랑살랑ㅋㅋㅋㅋㅋ -
272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4:30:51딩동언니 부추못먹어???? 그럼 가게에 주문할 때 서비스는 빼달라고 하면 빼줄 거야
부추 못먹는다고 안시키기엔 그가게가 냉면하나는 끝내주는 데라 `▽´
난 내가 고등학교 때 부린 말썽을 생각하면 애들 언급할 때 저렇게 인자한 어조로 언급할 수 있는 카드쌤이 대단하단 생각이 들어 -
273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4:31:29살랑살랑 ㅋㅋㅋㅋㅋ 언니야의 품격 슬슬 나오나요
-
274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32:42아, 그런 고민 들 수 있죠. 저도 일한지 아주 오래 된 건 아니라 뭐라 조언해주기 애매하네요. 부치 씨를 잘 모르기도 하고.
실제로 말하는 건 어떨지 몰라도 채팅으로 계속 이렇게 말하는 건 아무래도 조금 번거로운 감이 있으니까요. ;)
애초에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안 하는 법이랍니다 ♪ -
275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4:33:11익힌 부추 식감 별로야; 으;
오ok 그렇게 해야겠다
난 고딩때 조용했다고 믿고 싶다
근데 선생님들은 아닐지 모르고 -
27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34:36뭐 그리고 그 나이때는 다들 활기차니까요. 어쩔 수 없어요. 고등학생들 활기찬 건 기본 베이스로 깔고 가는 거니까 너무 막나가는 학생들 아닌 이상에야 귀엽게 봐줄 수 있고요.
-
277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4:35:06부치랑 카드씨랑 만나서 진로 상담해봐야하는 각? 각?
-
27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36:29제가 좋은 상담 상대가 될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언제든지 환영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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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4:37:32>>>>>>애초에 기대가 없으면 실망도 안 하는 법이랍니다 ♪<<<<<<
ㄷㄷㄷㄷㄷㄷㄷㄷㄷ -
280 링딩동 (0035725E+6) 2020. 6. 23. 오후 4:38:30오
뼈있는 현직 교사의 발언; 후덜덜해 -
281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40:51애초에 기대를 안 하면 편해요. 저도 거쳐온 나잇대이기도 하니까. 물론 그래도 가끔 한숨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지만요.
-
282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4:41:54착한 학생은 아니었지만 착한 동생은 되겠습니다 ㄷㄷㄷㄷㄷㄷ;
-
28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43:12좋아요~ 말 잘 들으면 칭찬 해 줄게요 (*´∇`*)
-
284 김부치-카드 (6459989E+5) 2020. 6. 23. 오후 4:47:32[일대일]
그럼 언니, 혹시 저녁에 만나서 상담할 수 있을까요? -
28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4:48:03[일대일]
좋아요. 시간 언제 괜찮아요? -
286 김부치-카드 (6459989E+5) 2020. 6. 23. 오후 4:50:42[7시 쯤, 저녁 같이 먹으면서는 어때요?]
[좋은 식당 알아요?] -
287 카드 - 김부치 (2560961E+5) 2020. 6. 23. 오후 4:53:06[그거 좋네요. 그렇게 해요.]
[뭐 좋아하는데요?]
[술집? 아니면 조용히 얘기할 수 있는 곳?] -
288 김부치-카드 (6459989E+5) 2020. 6. 23. 오후 4:54:11[여성이랑 함께라면 뭐든 좋다...고 말하려고 했는데.]
[작업거는 게 아니고 상담이니까 진지하게 고민해볼게요.]
[음...]
[조용히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좋을 것 같아요.] -
289 카드 - 김부치 (2560961E+5) 2020. 6. 23. 오후 4:56:18[파스타 같은 메뉴라도 괜찮다면 몇 군데 알지만 만약 서양식이 입에 안 맞으면 다른 곳 알아 볼게요.]
[사실 내가 얼마나 잘 상담해 줄 수 있을지는 조금 불안하지만 :<] -
290 김부치-카드 (6459989E+5) 2020. 6. 23. 오후 4:57:14[그러면 레즈비언끼리 식사했다는 것에 의의를 가지면 되는 거죠.]
[기대되네요. 조금 있다 봐요 :)] -
291 카드 - 김부치 (2560961E+5) 2020. 6. 23. 오후 4:58:19[부치씨 말 재밌게 하네요.]
[응, 이따 봐요.] -
292 MIA (4479568E+6) 2020. 6. 23. 오후 5:15:04이제 좀 한가로워졌다...
하지만 인간들이 저녁밥을 먹고 나면
식후 가비다를 조지려는 사람들로 또 카페가 미어터지겠지...
저녁메뉴 추천받음!! -
293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23:31저녁메뉴 본인이 먹고 싶은 것 무엇이든
아
아
출근하기 싫다 -
294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28:33(대충 얼굴만 잘려있는 빵집 유니폼 사진)
일한다 일해...........
저녁 메뉴는 역시 든든하고 맛도 좋은 소고기가 어떨까 -
295 카드 - 김부치 (2560961E+5) 2020. 6. 23. 오후 6:28:40글쎄요, 다른 분들은 전부 고기를 외치시지 않을까 싶은데.
이제 곧 출근하시나요? -
296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6:29:05추천이 아니잖아!!
출근은
음
굿럭 -
29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6:29:34역시 소고기 나올 줄 알았어요.
# 으악악 이름칸 또 안 바꿔놨었어 >>295는 단체방에 말한 거야...! -
298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31:09고기는 빵집 알바생이구나
저녁 메뉴..... 내가 지금 샌드위치 먹고 싶으니 샌드위치?
네이...
출근
와 즐겁지 않아 -
29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6:32:35뭐 싫다고 안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니... 힘내요 링딩동 씨.
-
300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33:55나 놀랍게도....정규직이야
솔직히 출근이 즐거운 사람이 누가 있겠어 월급이 즐겁지
맞다 소고기 이왕이면 반쯤 속는셈치고 스테이크로 구워서 덮밥해먹어봐 아주 그냥 JMT -
301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34:48아프다고 뺑끼치고 싶다
윽;; 뺑끼는 못본 척 부탁해
(우는 기본 이모티콘)
전혀 힘나지 않아 카드씨 -
30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6:36:02그렇죠 ♪ 누가 일이 즐거워서 하나요.
으음-그렇게 말해도 제가 링딩동 씨한테 해드릴 수 있는 건 응원 정도 밖에 없는 걸요? -
303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36:30?
진짜? 와 정규직. 성공했구나
그래 달마다 꽂히는 월급이 기쁜거지
누가 고기가 이야기한 것 좀 만들어서
사진으로 올려줘
대리만족하게 -
304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37:52
-
30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6:37:58저는 귀찮으니까 거절할게요. 힘내요 ♪
-
306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38:40땡큐레이디b
아 개마싯겠다... -
307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6:39:39카페에서 다음알바 근무지로 가는 동안 스테이크하우스를 들러갈 수가 없어 T▽T
샌드위치...
대체 왜 돈가스 샌드위치가 안 보이는 걸까 요즘은...... -
30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6:39:39소고기사준다며 씨는 저런 사진을 왜 가지고 계신 건가요??
-
309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6:40:18>>304
크아아아악 -
310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41:16내가 일하면서 대리만족하려고.........
일하는 동안에는 고기를 먹을 수가 없어ㅠ힝 -
311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41:28돈가스 샌드위치에 꽂힌거임?
편의점 샌드위치 말고 다른 샌드위치로 ㄱㄱ
그러게
사진찍는 취미 있나봐 -
312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42:37스테이크하우스 말고 일식 덮밥집에 가면 이런 JMT 고기덮밥을 먹을 수 있엉
돈가스 샌드위치........그러게 왜 요샌 안 보이지 -
31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6:42:43돈까스 샌드위치... 그러고보니 요새 그거 못 본 지 좀 됐네요. 수요가 없다던가?
저런 사진을 보면 더 배고파지지 않나요? -
314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43:37빨리 일 끝내고 집 가서 고기 구워먹을 맴이 샘솟지!
-
315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43:38커피....
베이글..
치즈 베이글..
고기....
퇴근하고 고기 먹을까 -
316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43:58잘 생각했어 딩동씨. 고기는 언제나 옳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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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6:44:03음... 이해는 잘 안 되지만 본인이 그걸로 행복하다면 된 거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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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6:44:24일식덮밥집 같은 거 내 생활의 궤도에는 안보여... T▽T
그러게. 딩동언니 말대로 그냥 만들어먹어버릴까. 돈가스 만드는 건 쉬운데. 기왕 하는 거 작정하고 규까스로다가 확 -
319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45:37혼자 먹기 좀 빡세
고기집 가야하나 싶었는데
사장 언니는 다이어트한다고 예민보스
퇴근하고 고기 시켜먹어야지
고기는 늘 옳다고 하니까 -
320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6:47:12지방과 단백질이 풍부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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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47:19와 여길보세요
요리 잘하는 애들이 둘이나 있어
이 어플의 미래가 아주 밝다 -
322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47:27고 기 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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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49:45이쯤되면
고기는 고기 빌런으로 닉을 바꾸는 게 어때 -
324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6:49:55그런데 그건 시간이 있을 때 이야기니 주말로 미루도록 하고
지금은 그냥 있는 대로 편의점 샌드위치로 퉁쳐야겠다 T▽T
딩동언니도 규까스 좋아해`▽´? -
32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6:50:24그러게요, 고기 정말 좋아하네요. 저도 좋아하는 편이긴 하지만 조금 신기할 정도로.
-
326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51:51규카츠?
그거 먹으면 속이 더부룩해서 많이 안먹어야
면 좋아해
탄탄면 -
327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51:55빵만 보고 있다보면 다른 걸 찾고 싶어지니까
그게 하필 고기였을 뿐이야.......
응 나 고기 정말 좋아하고 고기 완전 잘 구워 -
328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52:17고기빌런이야 고기빌런
소고기 전도사 -
329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54:00소고기님은.......언제나 옳으십니다......
-
330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6:54:44면 좋아하는구나 ㅇㅋ
탄탄면? 중국식? 일본식?
>>빵만 보고 있다보면 다른 걸 찾고 싶어지니까<<
>>그게 하필 고기였을 뿐이야<<
(관객석을 가득 채운 관중들이 우르르 일어서서 기립박수 치는 gif) -
331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56:48ㅋㅋㅋㅋㅋ
이제부터 고기빌런이라고 불러도 되는 각?
? 미아 너는 뭐가 ok야;
일본식?? -
332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6:58:22근데 소고기 너무 비싸
ㄹㅇ로 -
333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6:58:44뭐긴 `▽´
응 일본식이 국물 좀 자작하게 해서 먹는거
중국식은 비빔국수같이 먹는거 -
334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6:59:43ㅠ나 언제부터 빌런 된겨 돌겠네
소고기.......비싸지.........
솔직히 직접 구워먹긴 너무 살인적인 가격이야
하지만 맛있으니 ok입니다
>.♡ -
33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7:00:23비싼만큼 맛있죠... 확실히 자주 먹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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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7:00:44탄탄면 나라별로 좀 많이 다른 거 같네
국물 있는거 좋아하는데 일본식 땡긴다....... -
337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7:04:23나 지금 미아가 야식 들고 쳐들어올까봐
몹시 겁남;
아니겠지만...
국물있는 일본식 좋아해
그거 나 해장용으로 자주 머금
그 닉을 단 이상 빌런이라고 봐
고기고기:)
맛은 있지만 가격이 무시무시하다
근데 고기 빵집에서 일하면 빵 잘 만들겠다 -
33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7:05:55누군가 요리까지 싸들고 오면 좋지 않나요. 주인 좋아하는 귀여운 강아지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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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7:08:08그건 사람마다 다르다고 봐
카드씨 뭔가 이쪽에서도 더 해줘야할 것 같고
그렇다고 요리해다주는 걸 거부하진 않는다
내 야식이니까 -
340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7:08:42먹을 걸 들고 기습방문하다니
정말 좋은 친구네 놓치지 마라.....평생절친 각이야
탄탄면 해장용이라니 땡긴다
나중에 일 끝나고 먹어봐야지
술은.....먹을 일이 없겠지만.....ㅠ
소고기는 솔직히 이거야 비싼 만큼 맛있다 -
341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7:09:28확실히 그렇긴 하겠네요. 그럴 땐 군것질 거리 손에 쥐어주면서 머릴 쓰다듬어 준다던가. 일단 전 그렇게 하고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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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7:09:50(대충 윤기가 반짝반짝한 두껍게 잘린 식빵 사진)
솔직히 난 제빵 만 잘하는듯 -
34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7:10:38와, 빵 맛있어 보이네요. 제빵 잘하시는 거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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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7:11:23아 고기 말이 맞아서 할말이 없슴다
술 먹을 일이 없다니 고기 성실한 학생이구나
좋은 일이야
카드씨 한두번해본 솜씨가 아닌데?
언니 그걸로 여자 꼬시죠?
커피 마시니까 좀 살겠다 -
34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7:12:30링딩동 씨가 그렇게 말씀하시면 제가 심-히 곤란해져요. 학생들 얘기인걸요.
성인 여성분들 상대로 안 해 본 건 아니지만. -
346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7:12:32갓 구어낸 식빵에
버터 발라서 먹고 싶은 비주얼이다 -
347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7:14:35뭐야 맞잖아?
내 이야기의 주제는 성인 여성 쪽이었다
오해는 카드씨가 한거지? -
348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7:14:37제빵만 잘해도 먹고살기엔 지장없을 것이라 생각
`▽´ ㅋㅋㅋㅋㅋㅋ 딩동언니는 쉬는날 기대하셔
뭔가 해줄필요는 없으니까 부담갖지 말고 ^▽^
카드언니... 저게 그 연상의 유혹인가 뭔가하는 그건가 -
349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7:14:48술 마실 돈을 죄다 고기에 쓰고 있어서 그래
죄다는 아닌데 아무튼ㅠ
제빵은........n년동안 반죽치기만 열심히 하면 잘 할 수 있어..........대단하단 말 들으니까 좀 부끄럽고 땅굴 들어가고 싶다 -
350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7:16:20>>>성인 여성분들 상대로<<<
역시 카드언니는......어른이다....어른이시다....
크아악 딩동씨 얘기 들으니까 갑자기 배고파졌어 -
351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7:16:36???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담을 안가질수가 없는데??
와
너무 기대된다
고기 빌런..... 나중에 우리 가게 와서
술한잔 해 내가 사주마 -
35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7:18:19하지만 딱히 여성분들을 꼬시려고 그렇게 하진 않는걸요? 학생들한테 하다 보니 무의식적으로 나오는 것 뿐이니까... 그걸 상대 쪽에서 꼬신다고 받아들이면 변명의 여지는 없긴 하지만.
그걸 n년동안 꾸준히 하는 게 대단한 거죠. 전 그렇게 하라고 해도 못할 것 같으니까요. -
353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7:25:35대 박 s
나중에가 평일은 아니고 주말일 거 같은데 완전 감사....
그보다 나 언제 자연스럽게 고기빌런 된거야 돌겠네
ㅠ제빵이 솔직히 좀....많이 힘들긴 하지......
힘이 들다 못해 없는 생존형 근육이 생긴다구
(대충 얼굴없이 뽀얀 팔에 볼록 알통 튀어나온 사진)
제빵맨들은 다 팔근육 빵빵맨이야
우리 점장님도 그렇고....
무서운 제빵맨들....... -
354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7:26:58제빵은 잘은 모르지만 거품기로 계속 휘젓거나 반죽하는 게 확실히 많을테니까요. 제빵사는 체력적인 문제로 남성분들이 더 많다고 들었는데, 확실히 그럴 수 밖에 없는 환경이겠네요.
-
355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7:29:21이 일하면서 유일하게 좋은 점은
예쁘고 귀여운 여자 손님들이 엄청 많이 와
진짜로
중요해서 별표 두번 쳤다.......... -
356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7:30:04
-
357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7:30:39미-바
-
35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7:31:45그건 확실히 좋네요 ♪ 아무래도 빵집 같은 곳은 여성분들이 더 많이 가려나요.
MIA씨 다녀와요. 알바 화이팅. -
359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7:36:02있다가
나도 가게 좀 한가해지면 옴
일하기 싫다앜!!!!! -
360 MIA (6079136E+6) 2020. 6. 23. 오후 7:39:55>>355
그런 거 좋지 응응 나도 저녁알바 탐엔 멋진 언니들이나 귀여운 애들 종종 보니까 -
361 고기이 (2411713E+5) 2020. 6. 23. 오후 7:40:06피자 먹고 싶다. 치즈만 듬뿍 넣어서 흘러 넘치게..
-
36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7:41:25링딩동 씨도 다녀와. 일 화이팅이야.
그리고 고기이 씨 안녕. 그거 조금 느끼할 것 같네... -
363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7:43:39눈물나는 소리 해 줄게
다 헤녀들이야 다 ㅠ........
치즈피자 갑자기 땡긴다
아무튼 이 빵집 직원은 일하러 갑니다
퇴근할 때 스테이크랑 같이 올게 >.*~~!!! -
364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7:44:52단톡방에 고기가 둘이나 있어
(놀라는 기본 이모티콘)
다들 파이팅! -
365 고기이 (2411713E+5) 2020. 6. 23. 오후 7:47:14안녕 안녕! 좋은 저녁이야!
그렇다면 매운 족발도 같이 먹으면 좋지 않을까아아아 -
366 고기이 (2411713E+5) 2020. 6. 23. 오후 7:50:11빵집 직원 화이팅! 소고기 나도 함만 뵙고 싶다.. 최근에 먹었지만..
그만큼 모두 고기를 사랑한다는 거지.... 쇠고기 미역국 먹고싶다! -
36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7:52:17대부분이 헤녀인 건 뭐 어쩔 수 없겠죠. 확실히 아쉬운 이야기이긴 하지만.
그러고보니 이 채팅방에는 고기에 대한 사랑이 특출나신 분이 두 분이나 계시네요. -
368 MIA (3222538E+5) 2020. 6. 23. 오후 7:56:23>>363
산은 산이요 물은 물이로다
중생아 네 어디를 방황하고 있느냐...
하늘에 별은 많지만 우리 건 없으니까,
익숙해져야지 뭐 ^▽^ -
369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8:33:51여성 전용 바라고 하니
기웃거리는 일반 남자들에 대해
서술하시오
왜 -
370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8:39:58어떻게든 안의 여성들을 보고 싶어서...?
-
371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8:41:58L바에 예쁜 언니들이
많으니까 오는 건 알겠는데
남성 출입 금지라고 적어놨는데
아
힘들다.... -
37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8:43:00아마 출입금지라고 되어 있어서 더 궁금해하는 거 아니려나요. 보통 사람은 반항심리가 있으니까.
덕분에 링딩동 씨는 힘들어하고 있는 것 같지만요. 힘내요. -
373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8:45:01고마워 카드씨
외치기로 하소연을 해봐야하나
덕분에 그래 내가 개다 라는 가사처럼
난리를 쳤지만 :(
나대신 재밌게 놀아줘.... -
374 MIA (3146954E+6) 2020. 6. 23. 오후 8:48:05바에 바운서를 좀 두는 건 어때?
-
375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8:51:19바운서....
사장 언니한테 말해봄
평소엔 저런 사람 없었는데 유난히
그러네
비오려고해서 그런가 -
376 MIA (7331944E+5) 2020. 6. 23. 오후 8:55:17뭐 밖에 지금 비와?!?!
-
377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8:57:54아직은?
뭐야
미아 우산 없어? -
378 MIA (1584663E+6) 2020. 6. 23. 오후 9:01:59없습니다 `▽´
에이 설마 내가 집에 갈때까진 안오겠지... T▽T -
379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9:03:59난 내일부터 비오는걸로
알아
서울은
그러니까 안올거라 믿어
오면
어쩔 수 없고? -
380 MIA (1584663E+6) 2020. 6. 23. 오후 9:10:24나는 옷 빨고 샤워하면 되는데 기타님은 비맞으면 큰일난다... 귀한몸이신데 8▽8... 오면안되는데정말 8▽8
-
381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9:16:54안오기를 기도하자
일단 장마는 내일부터라니까 -
38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9:26:37더운데 비까지 오는 건 정말 싫은 수준이 아닌데 말이죠...
-
383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9:27:33장마라니까는
이 습기와 더위에 마스크 착용이 더 끔찍하다 -
384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9:42:19덥고 습기 차고 마스크는 써야하고... 최악이네요. 올해 여름.
-
385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9:43:37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겠어 여름에 장마오는 건 너무 당연한거고
카드씨도 힘내
다들 힘내 -
38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9:46:24네 링딩동씨도요. 내년 여름은 조근 더 나을거라 믿어야죠.
-
387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9:48:12ok
올 겨울을 봐야겠지만
(고맙다고 인사하는 기본 이모티콘) -
388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11:33술
마
시
고 싶다 -
38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12:45일 끝나셨나요?
-
390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15:02아녀
끝나지 않았는데 일에서 마시는거랑
그냥 마시는거랑 다른거야 카드씨 -
391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15:37아무리 그래도 업무 중에 음주는 안 된다고 생각하지만요...?
-
392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17:35아
말 안했구나
나 술 마시는 직업이야 카드씨
바텐더
그러니 업무 중 손님이 산다는 술은 마셔야한다~~~ 이말이다
우리 바가 특이하지만 -
39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18:22제가 바에 자주 가는 건 아니지만 술을 마시는 바텐더도 들어본적은 없는 것 같은데...
뭐 방침이라면 어쩔 수 없겠지만 과음은 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
394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20:05우리 사장 언니 영업 방침
일개 직원은 까라면 까야한다
그래봤자 칵테일이라서 과음은 안해
카드씨 잔소리는 너무한거야 -
39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21:13그렇다면 그런 걸 먼저 말해달라고요, 정말이지...
제가 너무한 게 아니라 걱정 시키는 링딩동 씨가 너무한 거예요. -
396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22:48ㅋㅋㅋㅋㅋㅋㅋ
반응 재밌잖아 이런 맛으로 단톡하지
? 난 걱정시킨 적 없는데 카드씨
너무하지도 않고 그냥 말 안한 거 뿐인데 -
39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23:58말을 제대로 안 하니 걱정 하는 게 아닐까요 링딩동 씨. 무슨 일을 하는지도 모르는데 갑자기 일하는 중일 사람 입에서 술 얘기가 나오면 당연히 불안하죠?
누군가 술 먹고 직장에서 깽판 쳤다는 소리가 들릴까 봐. -
398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26:00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 일단 진정하고
그으러네 그렇기도 하겠네
카드씨 걱정이 너무 많다고 -
39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27:37너무 웃잖아요. 이쪽은 심각했는데 말이죠.
걱정이 많은 편이라는 건 인지는 하고 있지만... -
400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29:28아
미안
원래 자음은 많이 안쓰려고 하는데
걱정하는 게 참 음 역시 연상이라는 느낌이여서 그만 -
401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30:59그런 데서 연상이라는 느낌을 받다니 기준이 이상하네요.
뭐... 이것도 일종의 직업병이라 어쩔 수 없어요. 고쳐보려고 하고는 있지만. -
402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0:32:25홈 스윗 홈 8▽8
-
403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0:32:26클
럽
가
고싶다 -
404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32:34뭐 여기선 그런 거 좋아하는 사람도
있을거니까 걱정말어
연상에게 듣는 잔소리를 좋아하는 애들 말이야
꼭 고칠 필요는 없지 않아?
연상미 철철인데 -
405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0:32:58아싸 L 만들기 성공>.♡~~~~~~~~
퇴근이다 퇴근 미아씨 안녕!!! -
406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34:07미아
고기
hi
클럽 요즘 위험혀
부치 파이트는 재밌지만 -
407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0:34:43소괴기언니도 안녕~~~~~~ L 만들기라니 뭔데 그게??
-
40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34:58MIA씨 집이예요? 수고했어요.
그리고 소고기사준다며씨도 퇴근하셨구나. 수고하셨어요.
아니 여기 사람들이 그런 걸 좋아하고 말고의 문제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애초에 잔소리 듣는 걸 즐기는 사람은 거의 없기도 하고요.
무엇보다 링딩동 씨 안의 연상이라는 건 도대체 어떤 이미지인지... -
409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0:36:58내 방금 까독까독까독을 잘 보면
글자들 다 합쳐서 보면 L모양이야
쩔지
다들 안녕~~~~~~~~~~~~
맞아 클럽 요즘 ko로나 때문에ㅠ못가.....
세기의 핫레즈패션 준비해놨는데 못가....힝....ㅠ -
410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37:29내 안의 연상의 이미지는 묻지말아야
그냥 적당적당히 놀던 사람들이 연상이긴 했어도 나는 모른다
내 안의 연상의 이미지를 -
411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39:08ㅋㅋㅋㅋㅋㅋㅋ
뭔데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세기의 핫레즈패션.....
평범한 클럽룩이면 안될까 -
412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0:39:13Aㅏ
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했다
아 못끊었네 아까비
클럽
뭐 오는 사람들은 여전~~~히 오더라만...
세기의 핫레즈패션이라니 뭔데
인증샷가능? -
41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39:46이런 시국에 클럽 가면 본인이 위험한 건 물론이고 욕 먹기도 딱 좋으니까요. 안 가는 게 좋죠.
그보다 도대체 무슨 패션이길래.
뭔가 궁금하긴 한데 이 이상 캐묻진 않을게요. 단지 링딩동 씨가 말하는 연상미라는 게 정말 좋은 걸지 신경 쓰이기 시작했지만. -
414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0:42:58원래 클럽엔 대놓고 이상한 옷 입고 가는게 제맛이래서
내 옷장에서 제일 이상한 것만 골라 입고 가려고 했지
Ko로ㄴr만 아니었어도..............
나쁜 바이러스놈...............
생각할수록 돌겠네 인증샷 그냥 옷만 찍으면 안 됨? -
41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44:09요즘 클럽에는 제가 이해하지 못 하는 문화가 있는 모양이네요.
-
416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45:04뭐가 궁금한거야 대체
연상미는 연상미 그것뿐이다
그리고 비밀이야 카드씨
이상한 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친다 진짜ㅋㅋㅋㅋㅋㅋ클럽에서 시선 짱 받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옷 궁금쓰 -
417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0:45:58ㅇㅋ 옷만 찍어도 인정
한번 구경이나 해보자 ㅋㅋㅋㅋㅋㅋ 궁금쓰2 -
41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47:06비밀이라니 더 묻진 않을게요. 뭔가 더 이상 알고 싶지도 않고...
-
419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47:08나도 모르는 클럽 문화가 있어ㅋㅋㅋ
궁금쓰333 -
420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48:35카드씨 왠지 지친것 같은데ㅋㅋㅋㅋ
궁금한거 있으면 나중에 가게 와서 물어봐:)
막 이러고 -
421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0:4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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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50:00그렇게 말하면 전 거절은 안 해요? 바에 아예 안 가는 편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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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50:23소고기사준다며씨 다음에 옷장 한 번 싹 정리하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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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52:51?
???? 저런 옷을 실제로 가진 사람이 고기였어? 옷장 정리 한번 하는 게 어때?
카드씨
난 술 한잔 하자 나 가게 오라는 건 빈말 아니다? -
425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0:52:54옷장 정리하다 유물 나오는 거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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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53:44그럼 사양 않고 다음에 링딩동 씨 가게에 한 번 찾아가 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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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0:54:54나중에 올때 일대일 걸어
그거면 됨ㅇㅇ
아 왠지 진짜 유물 나올 수도 있겄다야; -
428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0:55:22이 세상 옷장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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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57:56응 그렇게 할게요. 아, 그래도 저는 링딩동 씨가 업무중에 음주하시는 건 별로 달갑지 않으니까 술은 못 사드리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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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0:58:37생각할수록 돌겠네 서랍에서 옷 뒤지다가 나온 건데
좀 더 찾아보면 막 나팔바지 그런 거 있는거 아닐까?? -
431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0:59:26정말로 저 세상 옷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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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01:56고기네 어머님이 입으셨던 거 아닐까
나팔바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술 안사줘도 ok
그냥 대화상대는 해줄게 -
433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1:02:00역시 이 핫레즈패션은 봉인해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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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1:02:25엄마가 입었었다니 그건 다른 의미로 엄청난데..........
-
43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03:04저희 어머니도 저런 옷은 없는대요.
그건 감사하네요 ♪ 기대하고 있을게요. -
436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03:41그건 핫레즈패션이 아니라 사람들이 보고
도망가겠다야ㅋㅋㅋㅋㅋㅋㅋ
웁스 그런 건 아닐거야
어머님이 입으셨던 거면 어머님이 패션을 아셨나보다 하자 -
437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04:21뭐 옛날 핑클빵마냥 매드맥스급 패션이 안튀어나온 게 어디야
기타님도 모셨고... 이제 뭐하지
심심하다! -
438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04:58난
퇴근하고 싶어 -
43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05:39MIA씨는 할 일이 없으시면 주무시는 게...? 밤이니까요.
링딩동 씨는 조금만 더 화이팅이예요. -
440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07:08미아가 말한 그 패션 검색했다가
경악했다
21세기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카드씨 새벽 4시 퇴근이여서 화이팅이
힘이 안돼 -
441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1:07:45꼬시려고 입고 나가는 건데 그럼 의미가 없잖아!!!
역시 이 옷은 봉인이다
세상 밖에 나올 물건이 아니야
ㅠ.....그래 핑클빵보다 낫긴 하지만.....
난....퇴근했는데도 퇴근하고싶어 -
442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1:08:52새벽 네시 퇴근이라니 세상에
딩동씨..........힘 내
심심할 때에는 타바타 땐스 추면 시간 금방 가지롱~~ -
443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09:29세기말이 괜히 세기말이 아니지 응
이제서야 자유의 몸이 됐는데 자유의 몸이 되자마자 자는 건 너무하잖아! -
444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10:43하..... 고기의 옷장에서 나온 패션에
난 눈물이 나네 패션계에 무슨 일이 있던건가
타바타 댄스...?
귀찮아 -
445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10:57아쉽게도 제가 힘이 나게 해드릴 방법은 따로 없는걸요.
저런 옷을 입고 나가면 아마 모세의 기적이 재현되지 않을까요.
잘 생각하셨어요.
아니 봉인이 아니라
버리시는 게. -
446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12:344시 퇴근... ㅋㅋㅋㅋㅋㅋ 듣기만 했는데 눈앞이 캄캄하다
저번에 파란하늘 보면 반가울 겨를도 없이 피곤하댔는데 좀 납득했어
혹시나 심심하면 불러 말동무정도는 해줄게 `▽´ -
447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14:45화이팅에 기운이 쭉 빠졌으니 책임져
카드언니
아니 미아 너는 좀 일찍 자고
말동무는 무슨 말동무ㅋㅋㅋㅋㅋㅋㅋ -
448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1:15:28세기말에 패션계에선......아무튼 뭔 일이 있었음
그나저나 봉인이 아니라 버리라니 대체 이 옷은 어느정도인거야
분명히 이 옷...내가 산 건 아니거든.......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ㄴㅇㄱ가 되니 생각을 그만둬야겠다
타바타 처음 몇부분만 하면 클럽 온 분위기 낼 수 있엉 -
449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16:59시렁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봐야 할 게 없다구 -
450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17:32우리 가게에서 췄다간 등짝 스매싱 각이다
너튜브 보고 왔다
사장언ㄴ -
451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18:16아오 씨
;;;
아무튼 사장언니가 폰 그만보래
허나 나는 조금 뒤 다시 온다 -
45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19:47책임지라고 하셔도... 뭘 해야 기운이 나시려나요. ;(
링딩동 씨 나중에 봐요.
단순 봉인이 아니라 태워버리셔야 할 정도의 옷이예요.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게 몸에는 좋답니다? -
453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20:03조심히 다녀와 `▽´ノ
-
454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21:47그거야 알지만 아무도 톡에 반응 안하는 아침에 혼자 비적비적 일어나봐야 심심한걸
-
455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1:22:44ㅠ세 상 에............
어쩔 수가 없다 다 꼬셔버리겠다 정신으로 고르다가 이런 옷을 골라버렸으니 최대한 무난한 옷으로 입고 가야 겠다
혼자 피크닉 온 것마냥 입고 가도 에바 아니지??
다녀와 딩동씨~~~~~~~ -
456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25:17그러면 톡 말고 다른 걸 한다던가... 톡 말고 할 건 충분히 많잖아요?
제가 클럽은 요새 안 간지 좀 돼서 모르겠는데 일단 소고기사준다며 씨 머리에서 나온 코디는 한 번 의심을 하고 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45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25:17그러면 톡 말고 다른 걸 한다던가... 톡 말고 할 건 충분히 많잖아요?
제가 클럽은 요새 안 간지 좀 돼서 모르겠는데 일단 소고기사준다며 씨 머리에서 나온 코디는 한 번 의심을 하고 가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
45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25:46# 으앗 오류인가 왜 두개가 달렸지... 둘 중 하나 무시해줘! ㅠ
-
459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1:28:13대체
아니그래도 나 평소 옷은 무난하게 입는단 말이야??
클럽 갈 때 옷이.....좀 심하게 고민될 뿐이지..... -
460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29:26할 건 많은데 해야 되는 건 해야 되는 시간에 해야되는 거라 아침 시간은 비어버려
바리스타 자격증 공부는 카페에서 실컷 하고있으니 충분하고 `▽´
아침에 멍하니 있느니 밤에 언니들이랑 수다떠는게 좋아 난 -
461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30:39클럽 드레스코드가 그렇게 엄격하진 않지 않아? 그냥 평소 입는 옷들 중에서 괜찮은 거 골라입고 가면 OK일것 같은데 내 생각으로는
-
462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31:01평소 옷이 무난하다면 차라리 고민하지 말고 평소대로 입으시는 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음... 취미 생활이라던가...? 본인이 즐거우시다니 별 수는 없지만요. -
463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34:40선생님이 인정해줬다 `▽´!
-
464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38:39평소
입는 것 중에
주변ㅇㅔ 서 그 옷 입으니까 예쁘다 한
옷을
입고 가길 추천 -
465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1:45:28
-
466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47:34평범하게 귀여워서 놀랐다
-
467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1:48:26이 옷장에서 지금 가장 무난하게 입고 갈 옷이 원피스밖에 없더라
정말 가슴이 웅장해진다........ -
468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48:34그러게요 의외로 평범한 게 나왔다.
-
469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48:42뭐야
평범하게 귀엽네
고기 패션 취향 극과 극인거?? -
470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51:15백은 저거 말고 좀 더 작은 걸로 맨다거나 아예 안 매는 것도 한 방법일 것 같긴 한데
근데 무난한 옷이 저거밖에 없다니 평소에는 세일러문 옷이라도 입는거야뭐야 -
471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52:26세일러문 옷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유니폼만 입는다고 해도 저게 끝이야?? -
472 소고기사준다며 (7751325E+5) 2020. 6. 23. 오후 11:54:18
-
473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54:57옷 자체는 무난해서 놀랐는데 하필 저게 가장 무난한 옷이라니 혹시 평소에 궁중 의상 같은 거 입고 다니시는 건가요?
-
474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55:29원피스밖에 없다는 게 저거 한 벌밖에 없다는 말인 줄 알았어 쏘리 `▽´ `▽´ `▽´
원피스를 즐겨입는 거구나
괜찮잖아 이쁘고 -
475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55:37?
야
두번째꺼가 훨 낫긴 한데
여름이라 좀 덥나 -
476 링딩동 (7669145E+5) 2020. 6. 23. 오후 11:56:45원피스 자주 입는구나
살랑살랑하니 예쁘다야 -
477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57:05아 원피스를 자주 입으신다는 말이셨구나. 근데 저도 링딩동 씨 말에 동의... 두번째 거가 더 예쁘긴 하네요.
-
478 MIA (9552789E+6) 2020. 6. 23. 오후 11:58:51글쎄 난 첫번째가 어울리는지 두번째가 어울리는지 소고기를 봐야 알 거 같음
소고기를 봐야 알 거 같다니 말이 이상하게 들리는데 기분탓인가 -
479 카드 (2560961E+5) 2020. 6. 23. 오후 11:59:17닉네임이 워낙 특이해서. 이상한 말은 아닌데 신기하게 이상하게 들려요.
-
480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00:51가라
미아 소고기를 보고 와라
다들 닉네임 특이하잖냐 -
481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01:06
-
482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01:37아무래도 ♪ 마음대로 지을 수 있으니까 특이해 지긴 하죠.
-
483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02:05소고기사준다며씨,
진지하게
다음에 옷장을 아예 태우는 게 어떨까요 -
484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02:22저
게
뭐야 -
485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02:35ㅋㅋ날 보고 싶으면 금요일에...클럽으로 오면 된다
소고기를 봐야 안다니 뭔가 고기 감별하는거같은 기분이야 -
486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03:22왜
깔맞춤밖에 없는거야 -
487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04:07몰라 세기말엔 깔맞춤으로 해야 간지났나????
-
488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04:29미아정도면 무난하지
저
게
뭐야 -
489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04:49소고기사준다며야
혹시 형광도 있는 거 아니지? -
490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04:52옷장을 아예 태워야 하다니 그래도 원피스는 남겨놓자
-
491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05:28아
ㅋㅋ
맞아 형광....형광색 원피스 있어......꺼내보긴 무서워서 안 꺼냈지만.... -
492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05:30저건 옷장이 이미 구제불능 수준인데요.
정리한다고 정리 될 수준이 아닌데 그냥 다 없애죠. -
493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06:49ㅋㅋㅋㅋㅋㅋㄹㅇ?
있다고?????
그... 옷장 한번 갈아엎어버리고 싶다야
깔맞춤이랑 형광만 버려라야 -
494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07:46소고기언니 내가 옷장 정리 좀 해줘도됨? `▽´ 재밌겠다
-
495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08:39차라리 좀 오버핏이 많은 내 옷장이 낫겠다;
누가 소고기사준다며 옷장 정리 좀 시켜줘 -
496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09:25제가 옷을 잘 입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소고기사준다며씨의 옷장 보다는 상태가 양호할 거라는 확신이 드네요.
-
497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10:52ㅋㅋ ㅋ ㅋㅋ
주말에...정리한다....무조건.....정리할거야 이 옷장 -
498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11:15
-
499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11:53아무리 봐도
그거 소고기사준다며의 어머님 스탈이랑
섞인 것 같다야
정리 한번 해;; -
500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12:13저 옷 락페스티벌에 입고 가면 핵인싸 될거같아
-
501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12:23정리하신다니 다행이네요...
그리고 MIA씨 옷도 상당히 파격적인데. -
502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12:56문구
대박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옷장에 엄청난 것들이 있어 -
503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13:02락페좋지
모 바이러스 때문에 싹다 캔슬됐지만
8▽8 -
504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13:41다들 옷장 안의 내용물들이 굉장하네요.
-
505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14:29정리할 때 반드시 기억해야 할 3순위
1 낡은 옷 무 조 건 버리기
2 형광색 버리기
3 가죽옷 버리기
좀....살펴봤는데 가죽옷 중에 이상한게 많더라.....
ㅠko로나만 아니었어도 진짜 이게 뭔 일이야 -
506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15:31아니 쟤가 내 옷장 최강체니까
저정도는 솔직히 알딸딸하게 취한상태로 깔깔대면서 무심코 구매할수도 있는 수준이잖아 -
507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16:31가죽옷은 멋쟁이 부치의 라이더자켓 같은 게 아니고서야......
-
508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17:37아
너무 웃어서 배아파
내 생각으론 카드씨 옷장이 깔끔쓰할듯
난 유니폼 입는 사람이고 -
509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17:51이거 자켓만 있는게 아니라 바지도 있어
발목부분에 좀 양털같은게 달려있긴 하지만....... -
510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18:03동의
-
511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18:30동의2
-
512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18:55>>>발목부분에 좀 양털같은게<<<
사진보여줘 -
513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20:01???
?????? -
514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21:02
-
515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21:34일단 전 기본적으로 눈에 틔는 스타일은 잘 안 입으니까... 깔끔하긴 하려나요.
? 발목 부분에 양털이요? 왜죠? -
516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21:57ㄴㅇㄱ
-
517 김부치 (0266384E+5) 2020. 6. 24. 오전 12:22:05그건 대체...
뭐지..?? -
518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23:53양털달린 가죽바지......
좀 북슬북슬한데 내 사이즈가 아니라 버려도 될 거 같아 -
519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24:34본인 사이즈여도 버려주세요.
-
520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24:52카드언니 단호해
-
521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25:11?
????
버려
나 저거 울 엄빠 사진에서 본거 같어
부치hi -
522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26:35부하
아니 저렇게 단호한게 맞아 카드언니가 안말했으면 내가말했을걸 -
523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27:39뭔가 이 옷장 정리하면 원피스 빼고 싹 다 버려야할거같은데..............모르겠다 토요일 날 한번 보자
평일에 학교가랴 빵집가랴 하면 요거 정리할 시간이 없어 -
524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28:48소고기사준다며
화이팅
재활용 봉투로 몇봉투나 나오려나 -
525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31:06아마 좀 큰 걸로 한 두세봉투 나오지 않을까???
아니다 한두봉투인가....내 옷 남기면 그 정도 되겠는데 -
526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32:35옷장 속이 블랙홀이잖냐
넉넉히 두세봉투 생각하자 -
527 김부치 (0266384E+5) 2020. 6. 24. 오전 12:32:54무스탕비언...
충격에서 헤어나올 수 없어 -
528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33:32부치씨 정신차려ㅋㅋ
그냥 패션계에 큰일이 있던거라고
생각하자 -
529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36:45무스탕비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좀 충격임 저 옷.....오늘 초면이야 -
530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37:19소고기사준다면씨 옷장인데도 초면인거군요...
-
531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37:51아니
왜 본인 옷장인데
초면인거야
어째서야 -
532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38:36무스탕비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호홉곤란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옷장정리할때 진짜 괜찮으면 나 좀 불러줘 `▽´ -
533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38:57아니 옷장 물려받으면 그럴수 있어
-
534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39:30세상엔 신기한 옷들과 일들이 참 많네요.
역시 공부는 해도해도 부족하군요. -
535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39:40평소에 서랍은 유심깊게 안 찾는단 말이야
보통 옷걸이에 걸린 원피스만 찾아 입고 나가는데
오늘은.........................
그러게 뭔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버린 거 같네 -
536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40:20아니 찾아서 정리할 수 있게 되었으니 다행으로 해요.
-
537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40:43아 근데 진짜 옛날 패션 좀 쇼크다
ㅋㅋㅋㅋㅋㅋㅋ
과거 패션계 걱정까지 할 줄이야 -
538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41:05정리할 사람 와도 되긴 한데
옷이....진짜 양이 많을거 같진 않아
좀 이상한 옷이 여러개 껴있어서 그렇지
정말 세상은 넓고 공부할 건 많은 거 같다....... -
539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41:16사스가 세기말...
-
540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41:36옷구경이 목적이라 `▽´ `▽´ `▽´
-
541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42:11그런데 저런 건 공부를 한다 쳐도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참 난해하네요.
-
542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43:24음... 반면교사?
-
543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전 12:43:34옷구경이 목적이냐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저건 패션 전공 아니면 굳이 공부할 필요 없긴 해
무엇보다 당장 입을 옷이 아니잖아!! -
544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44:48난 쉬는 날 잠자는 사람이라서
정리는 무리
정리도 못하고?
그럼 미아가 도와주러 가는건가?
저런건 공부하는 게 아냐 카드씨
그냥 음 하고 넘기는거야 -
545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45:52음 그렇네요. 반면교사로 삼아야겠어요.
아니, 그렇지만 뭔가 신기한 걸 봤더니 저도 모르게. -
546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46:21글쎄 주말에 정리한다니까 주말에 시간나면 도와줄 겸 구경할 겸 `▽´
-
547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48:38카드씨 그냥 넘기는 게 좋아
신기하긴 한데
그래
겸사겸사 가봐 -
548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49:13그런가요... 그럼 반면교사로 삼고 그냥 적당히 넘길게요.
-
549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55:17ok
그게 좋음
아싸 기분조아져쓰
오늘은 일찍 퇴근이되어쓰 -
550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2:57:06어머, 퇴근? 수고했어요.
-
551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59:33오늘 일진 별로라고
사장언니가 도저히 안되겠대
ㅋㅋㅋㅋㅋ
고기 먹으러 가야지 -
552 카드 - 링딩동 (3741158E+5) 2020. 6. 24. 오전 1:01:28[일대일]
링딩동 씨, 따로 다른 사람이랑 약속 같은 거 없으면, 나랑 같이 술 안 마실래요?
-
553 링딩동-카드 (3197524E+5) 2020. 6. 24. 오전 1:04:32아 놀래라
일댈 대화 걸줄은 몰랐다;
약속 없어 근데 쌤
내일 수업 어쩌려고? 나 술 되게 잘마시는데
올거면
Y클럽 근처에 W바 정면으로 두고 우측으로 쭉 꺾어 들어오면 yy연탄고기집 있어 거기로 와 자리잡고 있을게 아니면 만나서 갈래? -
554 카드 - 링딩동 (3741158E+5) 2020. 6. 24. 오전 1:05:32잠이 안 와서 ♪
괜찮아요. 적당히 조절해서 마시면 되니까.
마침 근처니까 거기로 갈게요. 자리 잡아놓고 계셔 주세요. -
555 링딩동-카드 (3197524E+5) 2020. 6. 24. 오전 1:07:54[일대일]
성실하지 못한 쌤이네~
ok 자리 잡고 있을게 -
556 카드 - 링딩동 (3741158E+5) 2020. 6. 24. 오전 1:10:32[일대일]
네 나중에 봬요. -
557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12:46
(동영상.)
(살짝 발그레한 하얀 손이 자개로 노을 문양이 찍힌 까만 통기타를 쥐고 줄을 손가락으로 뜯고 있다.)
(앵글에 몸통만 잡히게 찍어서 해골이 거칠게 그려진 오버사이즈 티셔츠에 돌핀팬츠 차림이라는 것만 알 수 있다.) -
558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13:43MIA씨가 치신 건가요? 기타 잘 치시네요.
-
559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15:42`▽´ 고마워!
-
560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16:18패션 센스는 확실히 파격적이신 것 같지만.
-
561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5:12이게 뭐 어때서 ´▽`
-
562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8:19올 잘치네 MIA
-
563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29:21나이롱이긴 하지만 이래봬도 공연도 하지롱 `▽´
-
564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29:52?
아 진짜로? -
565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33:47그게 내 두번째 알바지 `▽´
뭐 관객이래봐야 보통 삼십 명 남짓이긴 한데 -
566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34:38그래도
악기 다루는 건 멋진데
악기 할줄 아는 멋진 여자 -
567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36:22>>356에서 한번 간접적으로 말하긴했지만ㅋㅋㅋ
나는 멋진여자 `▽´!
음
새삼 부끄럽다 -
568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38:01ㅋㅋㅋㅋㅋ
뭐지
왜?
계속 하다보면 익숙해질거다야 -
569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40:25MIA씨 공연도 하시는 군요. 링딩동 씨 말대로 멋져요.
-
570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47:14새삼부끄럽다아아아아아아////////
-
571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48:19부끄러워 하실 게 뭐가 있나요. 멋지신 건 사실이니까 좀 더 자부심 가지셔도 좋다고 생각해요 ♪
-
572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50:23그치
멋지지 ㅋㅋㅋ -
573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1:54:53아아아아아아아아 기타좀친다고까불어서죄송합니다아아아
-
574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1:55:24ㅋㅋㅋㅋㅋㅋㅋ
59 귀여워
귀여워
ㅋㅋㅋㅋ -
575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1:56:01네 멋있어요. 특히 전 악기는 다룰 줄 아는 게 거의 없으니까 더욱.
까불다뇨, 아주 잘 치셨다고 생각하는 걸요. -
576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00:31홍당무 나우
-
577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2:03:35전 매우 진심이지만 본인이 너무 부끄러워 하시니 슬슬 그만둬야 하려나요.
-
578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2:05:07미안
이쯤되니까 반응이 재밌어서
좀 놀렸다야
안그럴게ㅋㅋㅋㅋ -
579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05:31그래도 멋있게 봐줘서 고마워
-
580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06:37아니 딩동언닠ㅋㅋㅋㅋㅋㅋ
-
581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2:09:46ㅋㅋㅋㅋㅋㅋㅋ
왜 불러
할말있나?ㅋㅋㅋㅋㅋㅋㅋ -
582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17:10아니 없어요..
-
583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2:18:20귀엽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반응이 재밌어서 놀렸는데
미안하니까 나중에 맛난 거 사줌 -
584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20:13어 ㄹㅇ? 오예 아싸
기대해도 되는거지? `▽´ -
585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2:22:39내 지갑의 사정은 봐줘라
성실한
사회인이라 지갑이 그지다 -
586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2:27:04MIA 씨, 링딩동 씨한테 스테이크나 랍스타라도 사달라고 그래요 ♪
-
587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28:01에이 그정도 염치는 있지
그냥 언니가 뭐 맛난 거 사준다는 그 자체가 기대되는거야 `▽´ -
588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2:29:02저럴 땐 비싼 걸 사달라 그래서 상대 당황하는 모습을 보는 게 재밌는 거예요. 실제로 얻어 먹는 메뉴는 다르더라도 ♪
-
589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30:07>>588 Aㅏ
(2분 정도 침묵)
그런거였구나ㅏㅏㅏㅏ -
590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2:32:15뭐, 링딩동 씨라면 성격 상 단칼에 거절하셨을지도 모르겠지만...
본인이 한 말이 있어서 차마 거절은 못 하고 우왕좌왕 하시는 모습들을 보는 것도 꽤 재밌어요. 덕분에 성격 나쁘다는 소리를 자주 듣지만. -
591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36:20척지면 안되는 인물 리스트에 카드언니 적었다;
-
592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2:38:51뭐지
나 지금 성격 간파당한건가
스테이크를 먹고 싶으면 나랑 더 친해져야
한다
카드씨...... 굉장히
활용도 높은 조언을 해주는구나 -
593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2:46:07제가 아니더라도 다른 사람들과 척은 지면 안돼요?
뭔가 링딩동 씨는 "그렇게 부담가는 건 안 돼." 같은 식으로 말씀하시면서 단칼에 거절할 것 같은 이미지라.
사회생활을 하면서 쌓은... 팁 까지는 아니고 생활을 소소히 즐길 수 있는 노하우 정도려나요 ♪ -
594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46:30스테이크는 내가 구우면 돼
-
595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47:03네 선생님 `▽´
-
596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2:49:10네 MIA 씨 착해요. 저희 애들 칭찬할 때 주는 사탕, 드릴까요? (*´∇`*)
-
597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50:13사탕좋아!
나중에 만날 때 줘 `▽´ 지금은 자려고 누웠거든 -
598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2:51:05그렇게 할게요. 그리고 누우셨다면 이제 금방 주무시겠네요.
그것도 잘하셨어요. ♪ -
599 MIA (738012E+55) 2020. 6. 24. 오전 2:52:11아무리 늦잠이 좋다지만 너무 늦으면 헬스를 못가니까... 코코넨네해야지 응
카드언니는 언제 자려고? -
600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2:53:51전 잠이 안 와서 술 조금 마시다가 늦게 자려고요.
내일을 생각하면 저도 빨리 자긴 해야겠지만. -
601 MIA (1782083E+5) 2020. 6. 24. 오전 2:57:28적당히 마시면 잠 잘 오고 좋지!
뭐 그래도 평상시보단 일정이 덜 빡빡하니까 느긋하게 자도 괜찮을 거야 -
602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2:57:34미아는 얼른 자라
애기는 자야돼
그렇게 매정한 사람은 아니다
카드씨
더 친해지면 사주겠지만 -
603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3:03:23네 MIA주는 어서 주무시기. 잘 자요.
아, 친밀도가 부족하다는 거군요.
그래도 그렇게 확실하게 말하니 뭔가 게임 같네요. -
604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3:12:51친해지기 어렵지만
친해지면 잘해주거든
게임 같은 느낌이긴 한데
사실이야 -
605 MIA (1782083E+5) 2020. 6. 24. 오전 3:14:44잘 자라고 말해달라고 투정부리고 싶었는데
카드언니가 말해줬으니 오늘은 이쯤하고 물러나주지 -
606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3:15:31투정은 나한테 부리는 게
아니였겠지
자라
잘자 -
607 MIA (1782083E+5) 2020. 6. 24. 오전 3:19:25맞았습니다
`▽´ `▽´ `▽´
응, 딩동언니도 미리 잘자 -
608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3:21:39oh
그래
들었으니까
얼른 자라 -
609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3:23:43그거 꼭 친해져보라고 도전장 내미는 것 같네요.
도전해 보겠습니다. ♪ 링딩동씨가 전에 말했던 연상미 라는 걸로?
그리고 MIA씨는 정말로 잘 자요. -
610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3:36:48?
??
그거 통하는 사람이 있고
안통하는 사람이 있다
카드씨 -
611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3:39:50뭐, 해보기 전에는 모르는 거잖아요? 그리고 제가 링딩동씨보다 연상인 건 사실이니까... 다른 거 내세울 것도 없는 걸요.
일단 해보고 성공해서 스테이크 얻어먹는 게 목표예요.
농담이지만. -
612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3:48:35아니 스테이크?
저기 쌤 왜그러세요;
일단 응원은 할게
파이팅? -
613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3:57:06농담이예요 농담 ♪
더 친해지고 싶다고 생각은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저보다 어린 사람한테 스테이크 사달라고 조르거나 할 정도로 글러먹진 않았으니까요. -
614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4:06:08농담 참 무섭게도 한다야
뭐야 친해지고 싶으면 말로 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얻어만 먹기엔 내가 또
용납안되지 -
615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4:11:14방금부터 열심히 친해지고 싶다고 표현한 것 같은데 말이죠.
기브 앤 테이크가 확실한 분이시군요. -
616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4:12:44아니 카드씨
잔소리가 친해지고 싶단 어필이였어?
얻어먹기만 해서 좋은 꼴 못봤거든
ㅋㅋㅋ -
617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4:15:50나름? 제 나름의 애정표현이랍니다? ♪
아무래도 뒷말이 나오는 경우도 종종 있고... 그거 아니어도 여러모로 받기만 하는 건 찝찝하죠. -
618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4:24:59그런 애정표현 필요없어
그냥 평범하게 어필하라고
그으러치 조금?
조오금? -
619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4:36:08링딩동 씨랑 친해지고 싶어요 ♪
같은?
뭐. 느끼기는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요. -
620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4:47:30그렇지 그런 어필
직설적이고 좋잖아? -
621 카드 (3741158E+5) 2020. 6. 24. 오전 5:01:24음-제 스타일에는 안 맞아서 별로?
뭔가 어린애 같아 보이기도 하고. -
622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전 5:15:29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그래 사람마다 다르니까
스타일이 다르지 :( -
623 MIA (7065269E+5) 2020. 6. 24. 오전 11:30:09아침밥 ㅁㅌㅊ?
(칵테일 새우와 게살이 들어간 발그스레한 색의 리조또)
부치언니 보내준 대게 잘먹고 있어 `▽´ 땡큐! -
624 링딩동 (4596474E+5) 2020. 6. 24. 오후 12:36:52대게
찜기 주문해야하는데
좋은거 ㅊㅊ 좀 -
625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12:48찜기 뭐 특별한 거 없어
그냥 안에 대게 받치는 데 쓰는 채반이 있는 커다란 냄비라고 생각하면 됨
근처 주방용품점 가서 하나 사거나, 집에 큰 냄비가 있으면 대게 받칠 채반만 사면 될거야
대게 찌는법은 너튜브에 치면 나오니 그거 보면 되고 `▽´ -
626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29:35미아야
MIA
일단 졸았다;
언니 집에 큰 냄비가 없어
비와서 주방용품점은 싫다야 -
627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31:44미야옹
불럿써여?
음
그럼 가스레인지는 있어? -
628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32:00아 글구 졸리면 더 자
-
629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41:02가스렌지는 있어
ㅇㅇㅇ 나 한 두어시간만
더 자고 인나서 놀아줄게
미야옹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 -
630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46:57내가 갖고 있는 찜기 빌려주면 될거같아서
응 더자
대게 보관은 잘해놨지?
`ㅅ´ -
631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4:22:37일단은
보관하라는대로 보관했어
-
632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4:46:24잘 잤어?
그렇구만
지금 솥 보내주면 받을 수 있음? `▽´ 선물기능으로 보내버릴 수도 있을거같은데 -
633 링딩동 (1132584E+5) 2020. 6. 24. 오후 4:52:36잘잤나
비 때문에 좀 오락가락
ㅋㅋㅋㅋㅋ어플의 위엄 최고네
받을 수 있어 :) -
634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5:12:56[MIA 님이 링딩동 님의 선물함에 선물을 넣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대형 찜솥 - 대게 네다섯 마리는 우습게 찔 수 있을 만큼 커다란 사이즈의 찜솥이다. 안에는 조리할 식재료를 받칠 수 있는 채반이 포함돼 있다. 방금 설거지한 듯 물기가 좀 어려 있고 반짝반짝하다.] -
635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5:13:20다 쓰면 받으러 가겠다 `▽´
-
636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5:24:23?
???? 와
식당에서 본 찜기다야
설거지하느냐고 힘들었겠다
일단 일 나가기 전에 쪄먹기는 글렀고
다쓰고 선물함으로 보내겠다 :) -
637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5:35:32-△-
김샜다
천천히 쓰다 돌려줘 -
638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5:39:02ㅋㅋㅋㅋㅋㅋ
(찜기에 대게를 넣은 채 그 위에서 브이를 해보이는 사진. 왼팔인지 대게보다 문신이 먼저 눈에 띈다.)
이제 대게님은 찜기로 들어간다 -
639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5:40:17쪄놓고 나가게?
-
640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5:42:31쪄놓고 나가면
상하지 않을까 -
641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5:45:32사장 언니한테
대게 좀 가져간다고 늦는다고
하면 욕은 안먹을 것 같은데
아니면 MIA
너 와서 같이 먹을래?
는 농담 -
642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5:50:21`△´!!!
-
643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5:51:01반응 뭔데
ㅋㅋㅋㅋㅋㅋㅋ -
644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6:00:30리액션 혜자지? 흥`△´!!!
다 삶으면 설거지할 필요 없으니 그냥 보내줘 -
645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6:02:01리액션 맛집이네
ㅋㅋㅋㅋㅋㅋ표정 떠올라서
웃다가 사레들렸다;
그래도 설거지는 해서 보내야지
나도 양심은 있다 -
646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6:09:05출근 준비하느라 바쁠 텐데 그냥 보내두 괜찮아
오늘은 카페 쉬는 날이어서
공연 전까진 시간 있거렁 -
647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6:09:23표정... 흥 안보여줘
-
648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6:12:15?
MIA 삐졌냐
출근하기 싫어서 뭉개는 사람한테
출근이야기는 가혹하다야;;;
아
출근하기 싫다 마스크 쓰고 공연하는거지?
설거지해서 보낼게
좀 늦어도 됨ㅇㅇ -
649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6:16:55안삐졌어 `△´
노래를 불러야 되니까 공연할 때만큼은 마스크 벗지
걱정 마 객석이랑 거리 3미터는 되니까
하긴 비가 이렇게 추적추적 오면 출근하기 싫지... -
650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6:19:23이모티콘은
나 삐졌음하고 있는데
어딜 안 삐졌다고
3미터 되니까 그건 안심이네
아프다고 하고 빠지고 싶다
주말은 못빼지만
그렇지 뭐 비오니까
파전에 소준데 크 -
651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6:23:14`△´ 흥흥흥
난 비 오면 칼칼한 나○사끼짬뽕이 먹고 싶더라
매화수 한 병이랑
그러고 보면 비오는 날의 바에는 꼭 위스키 온더락 꺾는 부치가 있다던데 사실인가요 바텐더님 -
652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후 6:27:11비프카레우동......................
-
653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6:30:01소-하
오늘도 초지일관이구나
비프카레우동은...
아니 잘 생각해보면 괜찮을지도... -
654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후 6:31:06미-하
비오는 날에는 우동이고 우동 중에 우동은 카레우동이지
비프카레우동 맛있어!!!!! -
655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6:31:17소고기hi
역시 오늘도 고기군
ㅋㅋㅋㅋㅋㅋㅋ
삐쳤어ㅋㅋㅋㅋㅋㅋ
파전에 소주 빨간애....
ㅋㅋㅋㅋㅋㅋ비오는 날 바에 온더락 꺾는 부칰ㅋㅋㅋㅋㅋㅋㅋㅋ어디서 그런거 주워듣는거야
갬성부친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놀랍게도
있는 거 같아 -
656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6:39:18이 삐진거 어쩔거야 `△´
그냥 던져본건데 진짜 있엌ㅋㅋㅋㅋㅋ?
근데 난 먹으면 좀 더부룩할거같애
얌전히 나가사ㅇ짬뽕이나 먹는 걸로 -
657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6:41:54내가 삐진 건 못 달래줘서
어쩔까
가끔 바 스톨에 앉아서
폼잡는 사람은 많이 봤어
진토닉을 시킨다는 공통점이 있지
나가사x짬뽕도 맛있겠다
근데 고기가 비프카레 우동 이야기해서
그것도 먹고 싶어졌다야 -
658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후 6:45:23답은.... . . 돈코츠 라멘 뿐이다
-
659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6:46:38시간날때 놀아준다고 약속해 `△´
하긴 뭐 비오는 날엔 누구나 멜로 드라마의 한 장면을 차지할 권리가 있으니까
근데 딴소리긴 한데 나 진토닉은 영 못먹겠더라 -
660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6:49:47초지일관 고기로군
돈코츠 라멘은 좀 ㅇㅈ
휴무날 놀아준다고 이미 약속한거 아닌가
나 쉬는 날에야 놀아주지?
진토닉 못먹는 사람들은 정말 못마셔
나도 그건 좀;;
멜로 드라마의 한장면을 왜 이별이나 과거회상을 하냐고ㅋㅋ -
661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6:53:47나 일본식 라면은 먹어본 적 없어서 모르겠어
응응
기다리고 있어 그거
비오는 날 바에 앉았는데 생각이 그쪽으로 갈 수밖엨ㅋㅋㅋㅋ
그 푸념을 상대할 딩동언니에게는 /애도 -
662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후 6:59:08소고기가 아니지만 차슈가 엄청 맛있고 숙주가 곳이야
깔끔해서 비 오는 날 먹으면 딱인 맛 -
663 소고기사준다며 (2976873E+5) 2020. 6. 24. 오후 6:59:31오타 가만 안 둬 굿이야 굿ㅠㅡㅠ
-
664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7:03:48돈코츠하니까
탄탄면으로 생각이 흐른다
흠 배고픈가
내 휴무를 기다린 건 네가 처음이다
MIA 얻어먹을 생각으로 기다리는거지?ㅋㅋ
그 푸념도 이제 한귀로 듣고 흘릴 수
있는 경지에 이르렀는데 -
665 MIA (5687313E+4) 2020. 6. 24. 오후 7:46:40얻어먹을 생각, 먹여줄 생각, 같이 놀 생각, 그냥... 그래, 그냥 기다리고 있어 `▽´
씻고 출근하느라 이제 폰 잡았네!
딩동언니 지금은 식사했으려나?
다들 저녁은 먹었어? -
666 MIA (3308689E+5) 2020. 6. 24. 오후 7:47:37찜냄비는 나 집에 오면 주라`▽´
-
667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7:53:10귀가할 때 단톡에 말해
그때 줄게 들고 출근하느냐고 진 다뺐다;
>>먹여줄 생각<< ??
대게 맛나게 먹고 남은 거 고심하다가
들고 와서 사장 언니한테 넘겨줬어
찜냄비 유용하게 씀 ㄱㅅㄱㅅ
그래 다들 저녁 먹어 -
668 MIA (2503231E+5) 2020. 6. 24. 오후 7:58:16>>>탄탄면<<<
아니 그걸 왜 들고 출근해 8▽8
아니다 내가 생각 짧았다
언니 퇴근하면 달라고 할걸
리허설 준비하다가 언니가 솥들고 낑낑대는모습 떠올라서 빵터졌다 8▽8 -
669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8:00:56탄탄면은 옳다
그래 웃어라
사장언니도 웃고 있던 손님도 웃고
나도 어이없어서 웃었으니까
퇴근하자마자 보내는 거 까먹고 이불한테
안길까봐 가져왔는데 내 근력을 너무 믿었다야 -
670 MIA (9277046E+5) 2020. 6. 24. 오후 8:23:20아니 그냥 내일 돌려줘도 됐을 텐데 왜그랬셔... 8▽8
얼른 돌아가야겠다 오늘은 -
671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8:24:43ㅋㅋㅋㅋㅋㅋㅋ
내일 내가 몇시에 일어날지 몰라서
놉 됐어
평소 돌아가는 시간에 가도 돼 -
672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0:30:18으에에에에엑
생존신고 -
673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0:30:37이쯤되면
퇴근 빌런인 것 같다 -
674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0:31:19무슨 뜻이지
-
675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0:52:57수요일 저녁쯤 되니 언니들이 다 탈진하능가봉가
-
676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0:54:48수요일은
마의 요일
무슨 뜻이긴
퇴근하고 싶다=퇴근빌런 -
677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0:57:59아이고 저런
힘내 퇴근빌런언니
곧 쉬는날이라며 -
678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1:03:0512시 지나면 휴무날
퇴근 시간은 4시 ㅋㅋㅋ
집가서 잠이나 자야지
MIA는 공연 끝났나 -
679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1:04:59`▽´ 잘 끝냈어!
-
680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1:08:50수고했다야
집? -
681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1:13:20응 집
홈 스윗홈
바닥 한가운데에 대짜로 자빠져있어도 아무도 뭐라 안하는 `▽´ -
682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1:16:18[링딩동님이 MIA님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깨끗하게 닦인 찜냄비. 냄비 안에 초코바가 한봉지 들어있다.]
집에 귀가했다니 잘 쓴 찜기를
보낸다
ㅋㅋㅋㅋㅋ나자빠져있어도 뭐라 안하는 ㅋㅋㅋ -
683 YJ (9715121E+5) 2020. 6. 24. 오후 11:20:54음
이거 이렇게 쓰면 되나요? -
684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1:24:36잌ㅋㅋㅋㅋㅋㅋㅋ 내 배 위에 툭 놓였엌ㅋㅋㅋㅋㅋㅋ
어 이거 뭐야
아닠ㅋㅋ 잘먹을게
레-하
어서와 `▽´ -
685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1:32:10본의 아닌 배테러 성공적
농담이고
맛있게 먹어라
레하
어서와 -
686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1:34:58땡큐♡
-
687 YJ (9715121E+5) 2020. 6. 24. 오후 11:44:05아 맞나보네 안녕하세요 다들
초면에 실례라고 생각하지만 뭐 하나 여쭤봐도 될까요? -
688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1:44:27(웃는 기본 이모티콘)
-
689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1:45:23ok
무슨 질문인데?
편히 물어봐 -
690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1:46:05뭔데뭔데?
-
691 YJ (9715121E+5) 2020. 6. 24. 오후 11:52:18음 조금 갑작스러운데요
여기 있으신 분은 실제로 레즈인거죠? -
692 MIA (738012E+55) 2020. 6. 24. 오후 11:56:35응, 아마도?
-
693 링딩동 (3197524E+5) 2020. 6. 24. 오후 11:58:00>>아마도<<
일단은? -
694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2:03:19나라고 이 챗방 사람들을 전부 다 알진 못한다구 `△´
-
695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05:28여기 터줏대감인 줄 알았는데?
-
696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2:07:10언니랑 얼마 차이 안날걸 `▽´
-
697 김부치 (7292789E+5) 2020. 6. 25. 오전 12:08:35흠, 레즈가 아니라면 굳이 이 톡방에 들어올 이유가...
아니, 물론 음흉한 사람들도 있긴 하지만.
대부분 레즈 아닐까? -
698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10:19그렇구나 레즈가 아닌 사람도 오는거네요
죄송해요 이런 어플 처음이라 신기해서요 -
699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11:30아 음흉한 몇몇?
이젠 놀랍지도 않다야
부치hi
미아랑 비슷한가 -
700 김부치 (7292789E+5) 2020. 6. 25. 오전 12:12:18아, 그런 뜻은 아니었어.
아무래도 익명이니까, 다른 뜻을 품고 레즈라고 속이면 분간할 도리가 없다는 뜻이었지.
그런 의도로 들어오는 사람을 막을 수단이 있는 것도 아니니까...
레즈라고 믿는 수밖에? -
701 레즈비언의 신 (7292789E+5) 2020. 6. 25. 오전 12:13:38[레즈비언의 신이, 레즈비언이 아닌 자는 이 톡방은 커녕 어플도 깔지 못한다고 분개합니다.]
-
702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15:06ㅋㅋㅋㅋ
어쩌겠어 조심조심하는 수 밖에
일단 지금 있는 사람들은 다 좋은 사람들이라서 난 만족
여차하면 이러이러한 거 해달라고 의견보내던가
의심하면 끝도 없어야 -
703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2:16:31순간이동도 시켜주는 어플인데 우리가 생각 못한 어떤 기능이 있겠지 뭐 `▽´
-
704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17:38아무튼 YJ?
어서오라구
좋은 사람들 많은 톡방에
나빼고 -
705 김부치 (7292789E+5) 2020. 6. 25. 오전 12:18:25세상에 나쁜 레즈는 없어
야속한 레즈만이 있을 뿐이지 -
706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18:47그렇네요
어쩐지 저 때문에 미스테리 소설처럼 되버렸네요
그럴 의도는 아니었는데 음 -
707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20:44아니아니 신경쓰지마
이러다가 또 언제 그랬냐는 듯
돌아가니까
순간이동 탑재된 어플이고
야속한 레즈
ㅋㅋㅋㅋㅋㅋㅋㅋ -
708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21:36이미 순간이동이랑
선물함으로
미스테리한 어플이고
말을 하다가 왜 잘라먹냐 니ㅡㄴ -
709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21:47아 네 반가워요 방금 온 부치님?도 처음뵙네요
그런가요 링딩동님은 요주의인건가요 참고할게요 -
710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22:08고물폰
터치 진짜 -
711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23:03그 순간이동이란거 말인데요
진짜로 제가 아는 그거 맞는건가요??
일단 우버택시 같은걸로 이해하고 있는데요 -
712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23:55요주의ㅋㅋㅋㅋㅋㅋㅋ
그으래 그렇다고 하자 -
713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25:49일단 난 사용해본 적이 없어서?
순간
이동
사용해보신 분?
근데 선물함은 트루임
뿅! 나타나
우버? 그거 미국에서 택시 개념아냐? -
714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31:39네 맞아요 미국에 그거
근데 선물이 뿅하고 나타난다고요?
기프티콘 아니라? -
715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34:56?
??
진짜 그 우버였나
맞다 그거 뿅 하는거고
지금 시험삼아서 뭘 보낼 게 없네; -
716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35:48에이 거짓말
아무리 뉴비라도 안 속아요 그런건 -
717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41:17한번 받아보면
무슨 느낌인지 알텐데
내 주변에 보낼게 없다;
거짓말이라고 생각해도ok
언젠간 경험할거야 -
718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44:54음
그럼 뭔가 받기 전까진 거짓말이라고 생각할게요
왜냐면 링딩동님 주의하라고 했으니까 -
719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2:47:24`▽´ 저기저기 yj언니 혹시 멘토s 좋아해?
-
720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48:46한국의 성실한 사회인을 주의하라니
내가 말한 게 맞지만:(
[링딩동님이 YJ님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초코칩 쿠키 한봉지] -
721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50:10멘토s...?
껌 같은거 그거라면
싫어하진 않아요 왜요? -
722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51:21과자 사러 다시 나갔다와야지
촉촉한 초코칩
맛있는 초코칩 -
723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51:54에 뭔가 나와
ㅅ다 -
724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55:18선물함 시스템이 그런 것이다
초코 안좋아해?
멘토s.... 사먹자
-
725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56:37거짓말...
-
726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57:27아니아니 싫은건 아닌데요
으음 이건 뭐랄까...
신기하네요 이 어플 -
727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2:59:36[MIA님이 YJ님에게 선물을 보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콜라맛 멘토s 스틱 1개]
`▽´ 앗차 늦었네 -
728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03:26신기하지
이것저것 보낼 수 있으니까
자주 애용하라고
MIA도 초코칩? -
729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06:19멘토s까지...?
-
730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08:39YJ 오자마자 신세계를
경험했군
선물기능은 나도 좀 신기하더라:) -
731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08:48일단
잘 먹을게요 감사해요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이 과자들처럼 사람도 서로
그러니까 순간이동이 된다는 거죠?
허어... -
732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10:21이건 좀 너무 신세계인데요...
아 그리고 궁금한게 하나 더 생겼는데요
물어봐도 될까요? -
733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15:19뭔데뭔데`▽´?
-
734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19:26질문 올려놓으면 나중에라도
누가 보고 답해줄거야
실시간 답은 나도 일하는 중이라서
아니면 내가 보고 답해줄게
아
일하기 싫어 -
735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20:17이 채팅방은 새벽에도 시끄럽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
736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0:21그래
MIA한테 물어봐봐
쟤 지금 잘시간 아니니까 -
737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1:59카드씨 hi
나야 늘 이시간에 활동하고
귀
여
운
뉴비가 왔다 -
738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2:17다음부턴 그렇게 할게요
그럼 이것도 조금 실례일지 모르겠는데요
미아님이랑 링딩동님은 실제 연인 관계인건가요? -
739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22:35위의 yj 씨? 그러게요, 새로운 분이 오신 것 같네요.
늦었지만 반가워요 ♪ -
740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2:52?
???????
???????????? -
741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3:03카드님 안녕하세요
-
742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23:06연인 관계...?
-
743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23:36yj씨 안녕하세요.
제가 알기로 이 채팅방에 "아직" 연인은 없는 것 같았어요. 뭐 실제로는 어떨지 모르지만 ♪ -
744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4:12아 아닌가요? 죄송해요
뭔가 두 분 친해보이셔서요 -
745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25:12뭐, 저도 화면 뒤에서 일어나고 있는 일은 알 수 없으니까 어림짐작일 뿐이지만요 ♪
-
746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5:21내가
미아랑 친해보이는 건
인정하는데
.... -
747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25:43`▽´
⊙▽⊙ -
748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26:06그런데 두 분 다 부정은 안 하시네요. 귀여워 ♪
-
749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6:43나는 모르겠다
얼음깎다가 이게 뭔일이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드씨 거기서 동조하지 말라고 -
750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27:10○▽○
◐▽◐ -
751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27:36죄송해요. 재밌어 보여서 저도 모르게 ♪
-
752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27:59넵 알겠습니다
그렇군요 그럼 그렇게 알고 이제 뉴비티는 그만 내도록 하겠습니다 -
753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28:31야
야
부정해라 MIA
부정을 하라고 -
754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28:40카드언니 안냥○▽○...
-
755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28:56MIA씨는 이 오해를 즐기시는 게 아닌지?
-
756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29:23아, MIA씨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네요.
혹시 부끄러워 하시는 중인가요? -
757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30:36아니 부정은 이미 딩동언니가 했으니까 ○▽○......
응 친한건 맞는데 아직 아냐 -
758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30:41그냥 친한 사이야
친한 사이
쟬 어떡하면 좋냐 -
759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32:35몰라ㅏㅏㅏㅏㅏㅏㅏㅏ
-
760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32:51>> 아직 <<
♪ -
761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33:16네네 친한 사이로 이해할게요
-
762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33:49친한 언니동생 사이니까
오해하지 말아주라 카드씨 YJ씨
미아 반응은....
내가 더 모르겠다야 -
763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34:07아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응그래줘 -
764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34:33딱히 오해는 안 했어요? 애초에 두 분이 사귄다는 느낌도 안 났고.
놀리는 거예요. -
765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35:02나 잠깐 세수 좀 하고 올게 ^▽^..
-
766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35:39MIA 씨 다녀오세요.
-
767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37:47갔다오고 MIA
카드씨는 놀리는 거 같았고
YJ씨는 진지해보여서 솔찍히 당황했다
잔 깨먹을 뻔했다;
레즈의 세계는 단순 친구여도 그렇게 보인다는
새로움을 알았다야 -
768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40:37뭐, 학생들이 이성친구 끼리 단 둘이 붙어있으면 금새 놀리는 거랑 비슷한 거라 생각해요.
-
769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41:30아니에요 그냥 제가 오해한거에요
다녀오세요 미아님 -
770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41:30다녀왔읍니다
딩동언니 헛소리해서 미안... -
771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42:05아 말하자마자 다녀오셨다
-
772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42:18나에게 이성친구는 없었다
근데 무슨 말인지 알거 같아 -
773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43:01그런 느낌이예요 ♪
재밌고 귀여워서 무심코 놀리게 되는? -
774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43:12아 그리고 MIA 씨 다시 어서와요.
-
775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44:01근데
미아정도면 감사하긴 한데
지금 떠오른건데 부정하지 말걸
까비
괜찮아 진정해서 왔으면 됐다 -
776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44:13카드언니 너무해 `△´
-
777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44:37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778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46:04어머 ♪ 링딩동 씨는 그렇다네요 MIA 씨. MIA 씨는?
-
779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46:23YJ씨 재밌는 사람이네
ㅋㅋㅋㅋㅋㅋㅋ 말 꺼내줘서 다시
생각하게 됐어 땡큐레이디
미아
반응 어쩔
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그렇다고ㅋㅋㅋㅋㅋ -
780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47:31다들 너무해 T▽T
-
781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48:21전 아무 짓도 안 했어요~
먼저 말 꺼내신 건 yj 씨고, "아직"이라고 하신 건 MIA 씨고, MIA 씨 정도면 감사하다 한 건 링딩동 씨인걸요? -
782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49:31ㅋㅋㅋㅋ
반응이 귀엽잖냐 -
783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49:59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
784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51:33땡큐지 미아정도면
감사하다는 건 진심이긴 해
반쯤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YJ씨가 쏘아올린 작은 공의 파문이란 -
785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52:59반쯤은, 이라는 게 묘하게 아쉽지만 전 이미 충분히 재미 봤으니 그만 놀리도록 할까요.
-
786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1:54:28제가 죄인입니다 ㅜ
-
787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54:40뭐뭐, 재밌었으니까 괜찮지 않나요 ♪
-
788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55:27아까부터 미아가 안보여
ㅋㅋㅋㅋㅋㅋ그으래 그래야지
만나면 미안하니 아웃x이라도 데려가야겠다 -
789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56:17지갑 거덜낼거야
-
790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56:32괜찮아 yj씨
오해할 정도로 친한 사이로 봐줘서
고마운걸:) -
791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57:24두 분이 사이 좋아서 좋네요 ♪
-
792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57:37ㅋㅋㅋㅋ
비상금 털어서 생활해야지 뭐 -
793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1:59:30땡큐레이디!
친해보인다는 건 좋은 거지
내 지갑에겐 안좋지만 -
794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2:00:29그쵸. 보고 있기만 해도 흐뭇하니까요.
링딩동 씨 지갑은... 자업자득 아니려나요. -
795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2:02:48내 지갑이 한달을 굶겠네
그으렇지 자업자득이야
2차는 내가 시작했으니
일단 난 잠시 자리 비울게 :(
일
하
기 싫-어- -
796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2:03:04다녀오세요 ♪
-
797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2:05:02마지막 자비로 비상금까진 안가게 해줄게 `▽´
-
798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2:05:36나중에 비싼 거 맛나게 얻어먹고 와요, MIA 씨.
-
799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2:05:45잘 다녀와!
-
800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2:06:35응...
대체 뭐라고 이렇게 진이 쭉 빠지냐 T▽T -
801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2:07:20부끄러우면 그럴 수도 있죠.
-
802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2:12:17세수 한번 더해야겠다...
-
803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2:13:35내 밥값과
담배값은 남겨줘서 고맙다야
안그랬음 굶었을거야
(터덜터덜 걷는 기본 이모티콘) -
804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2:14:49굶게 되면 말해. 나 요리 잘해 `▽´
-
805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2:16:00담배값은 아예 거덜내는 편이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
806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2:17:35선물함으로 식량 기부 받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선물함보단
직접 가져와주라
저번에 팬케이크 맛있더만 -
807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전 2:19:54아
담배값 괜히 말했다;
난
ㅌㅌ -
808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2:20:44:)
가서 일이나 열심히 해요. -
809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2:23:01파이팅이에요
-
810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2:23:23아 담배값
카드언니 좋은 아이디어 땡큐 `▽´ -
811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2:23:57그거 맛있었어?
다른 맛있는 것도 해줄게 `▽´ -
812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2:24:40담배값 확실히 거덜내 버려요. 한 달 정도 담배 못 피우게.
-
813 yj (6770072E+5) 2020. 6. 25. 오전 2:26:56저는 슬슬 자러 가봐야겠네요 엄크가...
갑자기 와가지고 이상한 질문한거 받아주셔서 고맙습니다
내일부터 뉴비 아니라 올드비 할거니까요 -
814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2:27:31yj 씨 잘 자요.
-
815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2:28:42잘자 yj언니 `▽´
평소보다 좀 일찍이긴 한데 나도 슬슬 자러 가볼까나
카드언니는 언제 자러 갈거야? -
816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2:29:40저도 이제 곧. 어제는 너무 늦게까지 깨어있었으니까요. 오늘은 좀 일찍 자야지 싶어서.
-
817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2:33:39좋은 생각이야
그래도 비가 오니까 밤바람이 차더라. 창문 꼭 닫고 자 모두들 `▽´ 미아는 이만 자러갑니다 -
818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2:34:36MIA 씨도 잘 자요.
-
819 링딩동-MIA (5385498E+5) 2020. 6. 25. 오전 9:33:05[일대일]
뭐 해주려고
집에 초대하는 뭐 그런건가 -
820 링딩동 (5385498E+5) 2020. 6. 25. 오전 9:33:40장마가
끝났으면 좋겠다 -
821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0:23:26좋은 아침이예요.
그러게요. 빨리 장마가 끝나야 인생의 질이 올라갈텐데. -
822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0:27:16장마가 끝나면 본격적인 불지옥이 시작될 텐데...?
개인적으로 장마는 차악인 것 같아
빗소리 듣는 건 좋아하고
빗속에 나가는 건 싫지만 -
823 MIA - 링딩동 (9937684E+6) 2020. 6. 25. 오전 10:28:23[일대일]
딩동언니가 스테이크가 먹고 싶으면 나가는 거고
탄탄면이 먹고 싶으면 내 자취방에 오는 거고 `▽´ -
824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0:29:47비가 오면 젖어버리니까 개인적으로는 그냥 평범하게 더운 날씨를 더 선호하려나요. 제가 더위를 잘 안 타는 것도 있고.
-
825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0:36:36난 더우면 고통받아서 ´▽` 쉽게 더위먹거나 그러진 않는데 고통스러우ㅓ....
-
826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0:39:08확실히 끈적끈적 해지고 땀도 나니까...
으 그래도 비는 역시 질색이네요. ;( -
827 링딩동 (8179069E+5) 2020. 6. 25. 오전 10:39:46더위 안타는 거 짱
부럽다
난 더위에 취약인만큼
장마에도 취약이야
모두 hi -
828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0:40:37온도 변화에 비교적 무감한 체질이니까요. 덕분에 비만 아니면 여름은 나름 수월하게 보내는 편이고.
-
829 링딩동-MIA (8179069E+5) 2020. 6. 25. 오전 10:42:16[일대일]
너 그렇게 막
자취방에 막 여자들이고 그럼 못쓴다
내가 잘못한게 있으니 일단 스테이크
먹자야
어차피 너 먹이는 거임ㅇㅇ -
830 링딩동 (8179069E+5) 2020. 6. 25. 오전 10:43:42카드씨 부럽고만
난 지금 자취방 이불과
한몸이 되어서
이불이 난지
내가 이불인지 모르고 있는데 -
831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0:45:02전 지금의 링딩동 씨가 더 부러워요. 수업 준비하기 귀찮다고 하면 글러먹은 선생이 되어버린 거겠죠?
-
832 링딩동 (8179069E+5) 2020. 6. 25. 오전 10:46:11성실하지 못한 쌤이군
난 원래 이시간에 자는 사람이고
ㅔ
선생님 학생들이 기다려요 -
833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0:47:18일단 저도 사람이니까요 ♪
일하기 싫은 건 어쩔 수 없답니다?
그리고 기다리는 학생들은 아마 몇 안될걸요. 다들 수업 받기 싫어하니까. -
834 링딩동 (8179069E+5) 2020. 6. 25. 오전 10:47:57싸강이여도
안들으면 출석 처리 안되지 않나 -
835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0:50:02그건 그래요 ♪
뭐 귀찮다고 수업을 안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 :( -
836 링딩동 (8179069E+5) 2020. 6. 25. 오전 10:51:22일하셔라 선생님
수업은 해야지
ㅋㅋㅋㅋㅋㅋ -
837 MIA - 링딩동 (9937684E+6) 2020. 6. 25. 오전 10:51:33[일대일]
아무나 막 안 들이는데? `▽´
음 왠지 딩동언니 평소 식습관이 좀 부실해보여서 내가 챙겨주려는 마음도 있었는데
이렇게 되나
난 어느쪽이든 좋아 `▽´ 아*백에서 스테이크를 굽던 고깃집에서 삼겹살을 굽던 -
838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0:51:55걱정 마세요. 이래봬도 평가 자체는 성실한 선생으로 평가 받고 있답니다?
속내가 다를 뿐이지. -
839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0:53:12강의 프로그램만 켜놓고 알탭해서 협곡 가거나 일*오스로 떠나거나 하겠지 뭐 ㅋㅋㅋ
-
840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0:53:49응응 그렇지 요즘 세상에서 사람이 겉이랑 속이 똑같으면 오래 못살아 `▽´
-
841 링딩동 (8179069E+5) 2020. 6. 25. 오전 10:54:18나 고등학교 때 선생님이
카드씨같은 선생님일까봐 지금
좀 무섭다야
평가가 좋으면 됐지 뭐 -
842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0:54:55안 그래도 그런 학생들이 많아서 슬퍼요 :( 저도 귀찮은데도 이렇게 열심히 하고 있는데 탭만 띄워놓고 다들 딴 짓을 해버리니까요.
-
843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0:55:47무섭다니, 그렇게 무서운 선생님은 아닌걸요? 엄할진 몰라도 무서워할 필요는 없어요 ♪
-
844 링딩동-MIA (8179069E+5) 2020. 6. 25. 오전 10:57:08[일대일]
내 식습관이 어때서
그리고 나는 여자 아니냐
뭔가 좀 이상하긴 한데;
아무튼
오늘 안바쁘면 저녁에 보던가
-
845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1:00:35그냥 '나는 열심히 수업을 진행했으니 그것으로 됐어' 로 끝낼 수 있으면 좋겠지만 그것도 그렇게 안 될 테고...
-
846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1:01:25결과가 중요하니까 아무래도. 사실 수업 같은 건 열심히 해봤자 상대가 안 들어주면 아무 소용도 없는데 말이죠 ;(
-
847 링딩동 (8179069E+5) 2020. 6. 25. 오전 11:03:41오
신세계다
그렇긴 하지:(
힘내 이 시국의 선생님 -
848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1:04:24[일대일]
언니 왠지 좀 말라보여서. 기분 탓인가?
그리고... `▽´ `▽´ `▽´ 뭔가 이상한 건 확실히 기분탓일지도
응, 저녁에 만나 -
849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1:04:44뭐 다들 힘들 시기니 어쩔 수 없죠. 돈은 벌어야 하니.
-
850 MIA (9937684E+6) 2020. 6. 25. 오전 11:11:35이시국인데 카페는 이 주쯤 쉬나싶더니 원상복귀되더라만...
다들 힘내 -
851 링딩동-MIA (8179069E+5) 2020. 6. 25. 오전 11:12:07[일대일]
그렇게 마르지도 않았는데
아닌가 말랐나?
그래 저녁에 -
852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전 11:12:22MIA 씨도 화이팅이예요 ♪
-
853 링딩동 (8179069E+5) 2020. 6. 25. 오전 11:13:11우리 가게는 한 두달 쉬었나
쉬는 김에 아예 한달 더 쉬지
쉴때 좋았는데
그래 다들 힘내자구 -
854 MIA - 링딩동 (9937684E+6) 2020. 6. 25. 오전 11:20:43[일대일]
푹 쉬고
좋을 때 되면 말해줘 `▽´ -
855 링딩동-MIA (8179069E+5) 2020. 6. 25. 오전 11:25:00[일대일]
내 일어날 때쯤 연락하면 한밤중이다야
일 힘내고
대충 저녁시간쯤 보자 -
856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7:44:10뭐야
눈 뜨니 해가
떨어졌어 -
857 카드 (935505E+57) 2020. 6. 25. 오후 7:45:21잘 주무셨나 보네요. 좋은 저녁 이예요.
-
858 MIA (0813977E+5) 2020. 6. 25. 오후 8:00:32쫀저녁 딩동언니 카드언니
저녁알바 나우 -
859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8:01:43hi
술 먹고도 안끊기는 필름이
잠에서 끊기다니
미아 저녁 알바 화이팅 -
860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8:03:30완전 요며칠 못잔 잠을
하루에 다 때려 잔 기분이네
멍하다 -
861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8:19:00어제 이 어플 깐거 까먹고 있었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
862 MIA (7792017E+6) 2020. 6. 25. 오후 8:24:55푹 잤으면 좋은 거지 `▽´
일주일에 하루 정도는 그렇게 자도 되는 거야
Y-하 `▽´ -
863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8:28:16YJ hi
ㅋㅋㅋㅋㅋㅋ
어플 까먹을 수 있지
너무 푹 자서 멍하다야 -
864 MIA (7792017E+6) 2020. 6. 25. 오후 8:41:42잠깐만 있어봐
[MIA 님이 링딩동님의 선물함에 선물을 넣었습니다. 확인해보세요!]
[탄산수 500ml. 라임향이다.]
`▽´ -
865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8:44:05아
머리로 떨어졌어;
왠 탄산수? 마시고 얼른 정신차리라고? -
866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8:44:52네 안녕하세요
비가 많이 오네요...
비 오는건 싫어하는데 장마철이나 큰일이에요 -
867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8:46:50거긴 비 많이오나보군
여긴 지금 비 안오는데
비 오면 움직이기 좀 귀찮지 -
868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8:49:48습하기도 하고 말이죠
아침에 늦게 일어나게 된다니까요 -
869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8:52:55ㅋㅋㅋㅋ
그거 인정
나야 밤에 일하는 사람이지만
아침에 나가는 사람들은 힘들지
YJ씨 학생이야? -
870 MIA (7792017E+6) 2020. 6. 25. 오후 8:56:49그거 보내는 위치는 지정이 안되나보네 쏘으리;;
자고 일어나면 입안이 찝찝하잖아
입가심 좀 하라구
난 비 오는 날이 좋아
쏟아지는 비 한가운데로 나설 일이 없다는 조건하에 말이지만 `▽´ -
871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8:58:06밤에 일하다니 부럽네요
음
네 맞아요 티났나요? -
872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9:05:16자고 일어나는데 입가심이
탄산수는 또 처음이다야
일단 땡큐 레이디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다는 건
대충 학생or직장인
근데 직장인 같진 않은 느낌?
오 학생이군 부럽
밤에 일하는 건 안부러워해도 돼
사람이 피폐해져 -
873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9:05:47난
비오는 날이 싫어
계속 걸레질해야해... -
874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9:11:23역시 요주의 링딩동님이네요
학생이 부러운가요?
사람이 피폐해져요 -
875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9:12:40아니 요주의ㅋㅋㅋㅋㅋㅋ
왜이렇게 웃기지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학생이 좋은 거다야 -
876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9:24:21아무리 생각해도 학생 별로 안 좋아요
링딩동님도 해봤잖아요 학생 -
877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9:29:31고등학생? 대학생?
전자는 해봤는데
후자는 안해봤다 -
878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9:37:35그렇구나 어쨌든 의무교육은 받으셨네요
아무튼 학생 별로에요
대학진학 안하신것도 그런 이유 때문 아닌가요? -
879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9:40:45학생은 별로라서?
그냥 공부에 흥미가 없었어
하고 싶은 것도 확고했고 :)
필요하면 야간대라도 다닐까 싶지만 -
880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9:45:12음 뭔가 지금 제 상황이랑 비슷하네요
전 아직 학생이지만요
그럼 지금 하고계신 일이 하고싶었던 일이신거죠? -
881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9:57:57맞아
지금 하는 일이 하고 싶은 일이다보니
불만은 있는대로 해도 일하는 거지
뭔가 도덕수업이 되어버린 것 같은데; -
882 김부치 (7292789E+5) 2020. 6. 25. 오후 10:03:04무슨 일을 하시는데요?
-
883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10:03:20그럼 이번엔 제가 맞춰볼까요
링딩동님은 바텐더하고 있는거죠? -
884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10:03:48부치님 안녕하세요
-
885 김부치 (7292789E+5) 2020. 6. 25. 오후 10:04:36응응, yj 안녕. 오랜만이네 :)
그러고보니 주조사자격증이 있었댔지, 바텐더였구나. -
886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10:09:47응? 저 이 어플 어제 깔았어요
주조자격증까지 있으시구나 그럼 딱이네요
그리고 꽤 고급스러운 바에서 일하시겠네요 -
887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10:55부치hi
바텐더 맞아
정답
조주사 자격증을 빨리 땄지 -
888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11:55고급...?
고급스럽기는 하지
청소가 힘든 고급스러움 -
889 김부치 (7292789E+5) 2020. 6. 25. 오후 10:13:13링딩동씨도 안녕 :>
바는 생각보다 치우기 힘든가보구나. -
890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10:20:22설마 레즈바같은건 아니죠?
그런게 있나요? -
891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21:52스트레이트들이 다니는 바가
아니라 여성전용 바니까
게다가 L클럽이 근처에 있어서
불금에는 2차로도 오고
칵테일 만드는데 사용되는 도구들이
꽤 있으니까 어쩔 수 없지
주부습진 생긴다니까 -
892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23:09?
YJ씨 혹시
미국 남부의 시골에서 사는거야?
있지
여기 직원이 있잖냐 -
893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10:28:22진짜였어요??
음
여기 뭐랄까
방심하면 안되겠네요 -
894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29:28ㅋㅋㅋㅋㅋㅋ
진짜지
음
그거는 인정 방심할 수 없는 곳이긴 하지 -
895 MIA (9937684E+6) 2020. 6. 25. 오후 10:35:48이제 한 곡만 더 부르면 내 타임은 끝이다 `▽´
-
896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36:23나중에 시간나면 노래 들으러
가고 싶네
미아 hi -
897 MIA (9937684E+6) 2020. 6. 25. 오후 10:37:17지금 올래?
-
898 링딩동-MIA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39:04[일대일]
5분 대기조 같은데
위치 보내줘
택시라도 타고 갈게 -
899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10:40:20아
두 분 접선하는건가요
좋은 시간 보내세요 -
900 MIA (9937684E+6) 2020. 6. 25. 오후 10:40:57[일대일]
`▽´ `▽´ `▽´ `▽´ `▽´
5분대기조는 또 뭐야 `▽´
(G 지도 앱 위치정보다. 펍인데, "5H4N6R1L4"라는 이상한 이름을 달고 있다.)
샹그릴라로 가달라고 하면 될 거야 -
901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41:37접선ㅋㅋㅋㅋㅋㅋㅋ
중고거래하는 거 같잖아ㅋㅋㅋㅋ
지갑 뜯기러 가는거야:(
내 지갑을 향해 기도를 부탁해 YJ씨 -
902 MIA (9937684E+6) 2020. 6. 25. 오후 10:42:44[일대일]
그런데 그냥 순간이동해도 되지 않아? -
903 링딩동-MIA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42:50[일대일]
이름이 기계 일련번호 같다야
ok 출발할게 -
904 맘마 (8029755E+6) 2020. 6. 25. 오후 10:43:41마! 함 보비자! 안될 거 뭐 있노!
-
905 링딩동-MIA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43:47아
미안 까먹었다
순간이동 좀 겁나는데 -
906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10:45:09신앙 스탯 제로라서 (웃음)
다녀오세요 -
907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45: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하
맘마씨 hi -
908 맘마 (8029755E+6) 2020. 6. 25. 오후 10:49:37인사 제대로 받어라 찌찌 터뜨려버리기 전에!
-
909 링딩동 (6992576E+5) 2020. 6. 25. 오후 10:57:40YJ씨 신앙 스텟 제로여도
기도는 들어줄거야 :( -
910 yj (1490683E+5) 2020. 6. 25. 오후 11:01:46그럴까요
그럼 기도할게요
담뱃값도 남지 않는쪽으로 -
911 yj (1948031E+5) 2020. 6. 26. 오후 10:40:45오늘은 조금 늦게 들렀네요
안녕하세요 -
912 링딩동 (4117575E+5) 2020. 6. 26. 오후 10:42:25YJ씨 hi
늦게 들를 수도 있지 뭐
불금 너무 싫다.. -
913 yj (231633E+60) 2020. 6. 26. 오후 10:43:27링딩돌님 안녕하세요
불금이 싫어요? -
914 소고기사준다며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08:35(대충 뽀오얀 분홍빛 칵테일 사진)
-
915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2:50:41불금에는 바쁘니까
분홍색하니까 나 오늘
핑크레이디 엄청 만들었다
고기 hi -
916 김부치 (1321148E+5) 2020. 6. 27. 오전 12:56:53다들 안녕.
아, 무스탕비언씨 오랜만이야. -
917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12:58:10잘 되는 가게인가보네요
그런 손님러쉬도 받아줘야 하는게 바텐더 아닌가요
소고기님 안녕하세요
두 분 같이 계시는건가요? -
918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12:58:44부치님 안녕하세요
무스탕비언? -
919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00:08부치도 hi
아닐걸?
일단 우리 바에는 없는 걸로
작업 칵테일 만들어주기 싫다구?
무ㅋㅋㅋㅋㅋ스탕 비언ㅋㅋㅋㅋㅋㅋ -
920 김부치 (1321148E+5) 2020. 6. 27. 오전 1:01:04아, 저 소고기분이 올린 무스탕바지가 참 인상적이었거든.
가끔 꿈에 나온다니까. :D -
921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03:03약간 패션계에 무슨 일이 있던거지?
란 느낌의 무언가였지
ㅋㅋㅋ -
922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03:36다들 안녕. 좋은 새벽이예요.
-
923 소고기사준다며 (6470618E+5) 2020. 6. 27. 오전 1:03:40
-
924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03:53카드씨 hi
-
925 소고기사준다며 (6470618E+5) 2020. 6. 27. 오전 1:04:01아니그보다 내가 왜 무스탕비언이야
-
926 소고기사준다며 (6470618E+5) 2020. 6. 27. 오전 1:04:27카드씨 어서와,,
-
927 김부치 (1321148E+5) 2020. 6. 27. 오전 1:05:12옷장정리는 성공한 모양이네 :)
난 무스탕비언 좋다고 생각해. 올블랙일 것 같고, 멋지고. 싫어?
싫다면 안 부르겠지만...:/ -
928 김부치 (1321148E+5) 2020. 6. 27. 오전 1:05:43카드씨도 안녕 :)
-
929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05:47와 클럽 부럽다야
시끄러울 것 같지만
ㅋㅋㅋㅋㅋㅋ
옷장 정리는 했어? 고기씨 -
930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05:48링딩동 씨랑 무스탕비언 씨도 안녕이예요 ♪
-
931 소고기사준다며 (6470618E+5) 2020. 6. 27. 오전 1:06:06아니 옷장정리는 내일 할거야 아직 안했어
-
932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06:11부치씨도 안녕하세요.
-
933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09:23바에서 바텐더에게 한잔 사주는 건
꼬시는 거다
그 옷장은 블랙홀이다
얼른 정리하길 바라 -
934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11:56어머, 그런 거 였어요? 몇 번 사줬었는데.
-
935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13:19일단 우리쪽은
남 바텐더였으면
오해했겠는데 -
936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14:20남 바텐더였어요. 어쩐지...
-
937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15:34ㅋㅋㅋㅋㅋ
김칫국 마셨네 남 바텐더
술 사준 사람이 하필 레즈였다 -
938 소고기사준다며 (6470618E+5) 2020. 6. 27. 오전 1:16:23사실 나 올블랙 딱 한번 입어봤는데
진짜 안어울려서 그날 부로 접었어 >.*
바에서....바텐더에게...술 사주는건....꼬시는거다....
중요한 정보다 메모메모 해둬야지
ㅋㅋ집 가서 소고기먹구 코낸내하고 정리할거지롱~~~~~~~ -
939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17:18대화하다가 저한테 한 잔 사주길래 저도 사준 것 뿐이었는데 주의해야 겠네요. 정보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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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18:10왜 그걸 메모하는거야
메모해서 나쁠 건 없지만
주의하라구 -
941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19:00그래도 진짜로 꼬시고 싶을 때는 한 잔 사드리면 되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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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19:50꼬신다 라고 하니
좀 기분 묘한데
지금 술 사준 사람이 꽤 많아
안마시곤 있지만 -
943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20:20꼬신다는 게 좀 그렇다면 꼬리 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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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20:55ㅋㅋㅋㅋㅋ
꼬리ㅋㅋㅋㅋㅋ
구미호야? -
945 소고기사준다며 (6470618E+5) 2020. 6. 27. 오전 1:22:36카드씨 구미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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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23:55평범한 사람이예요.
꼬신다는 게 묘하다고 해서 대체어를 찾았을 뿐이고. -
947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25:35구미호ㅋㅋㅋㅋ
근데 적나라한 표현이긴 하지 -
948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26:31흐음... 굳이 구미호까지 나왔으니 홀린다?
사실 그렁 표현은 적나라할 수 밖에 없죠. -
949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30:01확실한 방법이기도 하고
연애할 마음이 없어서가 문제지만 -
950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1:31:54그런 술 받게되면 직접 만드는건가요?
고맙긴 할 것 같은데
확실히 몇 개씩 쌓이면 귀찮겠네요 -
951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33:20뭐, 사실 저도 연애할 마음은 딱히 없지만요.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누가 술을 사줘도 스스로 만들어야 하니까. -
952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36:48그러하다
직접 만드는거니까
내가 마실 술을 직접 만드는 기분은
참 -
953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40:45그래도 링딩동 씨는 인기가 많은가봐요 ♪
손님분들이 계속 술을 사주신다는 걸 보면. -
954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47:00?
???
나?
아닐걸 -
955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47:43그리고 지난번에 뵈니까 확실히 인기 많을 것 같이 생기셨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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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49:37??
어딜봐서?? -
957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50:45얼굴 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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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51:45음?
나 별론데? -
959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1:53:34칵테일이 증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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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53:55빙고 ♪ 칵테일이 증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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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55:19어차피 다들 한번 만나고 마는
사이는 해봤
아니 안해봤나 -
962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1:57:45ㅍㅍ
역시 요주의 -
963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57:59둘이 짰냐고
칵테일이 증거라니 -
964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58:20고등학교 선생님한테 무슨 말을 하게 하려는 건가요.
해봤지만 ♪ -
965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1:58:51하지만 바텐더한테 술을 사주는 건 꼬시는 거라고 본인이 그랬잖아요?
꼬시는 사람이 있다는 건 기본적으로 평균 이상은 되는 거죠. -
966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1:59:43난 오는 여자 안막아
대놓고 꼬시는데 넘어가줘야지
요주의는 카드씨도 하라고 YJ씨
해봤다잖아
ㅋㅋㅋㅋㅋㅋ -
967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00:47전 나이가 있는걸요. 요주의 취급은 너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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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2:01:23나이랑 상관 없다고 봐
그건 -
969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02:59있어요. 아주 많이 ♪
확률적으로 20대 초반보다는 20대 후반이 더 경험이 있을 가능성이 많지 않을까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긴 하지만. -
970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2:05:26아니라고 보는데
아 카드씨는 꼬셔지는 쪽이 아니라
꼬시는 쪽이니
아닌 경우는 ㅇㅈ -
971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2:05:55여기 선생님도 있었나요??
진짜 방심할 수 없네요 -
972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05:57왜 그렇게 단정지으시나요?
제가 펨일수도 있는 거고. -
973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06:14네, 고등학교 교사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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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2:06:56?
글쎄 이쪽 바에서 일하다보면
펨처럼 안보이는 쪽이 부치더라 -
975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08:44어머, 단 번에 들켜버렸네요. 하다못해 올로 생각해주실 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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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2:12:38대부분은 YJ씨처럼 학생아닐까
이쪽에서 4년 일하면 눈치는 생긴다고
카드씨 -
977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16:34뭐 딱히 숨길 생각도 없었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한 번 뵙고 바로 맞춘 건 링딩동 씨가 처음이려나요 ♪ -
978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2:17:04심지어 고등학교...
처음 봤어요
애초에 보는게 이상한 것 같긴 하지만 -
979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2:18:014년 차니까
나도 처음엔 YJ씨처럼 놀랐어 -
980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19:12그런가요? 그렇게까지 놀랄 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선생님이라 하면 의외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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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2:22:59학생입장에선 놀라죠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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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24:17그런가요-
yj씨는 학생이시군요. 혹시 고등학생? -
983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2:29:21음
네 고등학생 맞아요 -
984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31:43아하 그러면 확실히 놀랄만 했네요.
뭐 너무 불편하게 생각하진 말아요. 설마 같은 학교일리도 없을테고? -
985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2:37:33딱히 불편하진 않지만
조금 문화쇼크인건 사실이네요
그렇겠죠
근데 이래놓고 저희 학교면 웃기겠네요 -
986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41:08불편하진 않으면 됐어요.
만약 그렇다면 확률적으로 엄청난 일이긴 하겠네요.
혹시 yj씨 학교에 물리과학 가르치는 사람이 20대 후반 여자라거나? -
987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2:53:10음...
당장 떠오르는 사람은 없네요
저 아직 2학년이거든요
카드님 학교는 어떤데요?
거기도 맨날 야자빠지고 수업 제대로 안 듣는 학생있다던가
아 이건 너무 많은가 -
988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2:53:54뭐야
이바닥이 좁다지만
설마 -
989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2:56:04음-글쎄요. 몇 명 있기야 하지만 그걸로 특정 짓기에는 조금 어려울지도... 맨날이라고 할 정도로 야자를 빠지고 수업 안 듣는 학생이 흔한 건 아니지만.
그보다 같은 학교가 아닐지 모른다고 해도 일단 교사인데 바로 앞에서 수업 제대로 안 듣는다고 말해버리는 거군요 :(
그러게요. 설마 싶지만 혹시나 해서 ♪ -
990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3:01:33뭐 어때요
이미 저 좋아하는 선생님 별로 없으니까요
그리고 방금은 일부러 넓게 말한거도 있어요
특정되는거 무서우니까 -
991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3:02:23YJ씨
미국 아니였어?
그보다 미성년이였냐구 -
992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3:04:57뭐 특정지어진다 해도 제가 어떻게 할 수 있는 건 아니지만요.
아, 미국 살고 계시나요? 그럼 안심 ♪ -
993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3:07:09우버는 대체로
미국에서 쓰는 단어인걸?
아닌가 -
994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3:08:20아뇨
제대로 한국인인데요 --
어떻게 한다기보단
음 익명이니까요
여기는
그 순간이동 같은거 하기 전엔 -
995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3:08:54우버면 미국이나 캐나다 쪽이려나요. 그런데 그런 나라에 야자가 있던가요...? 미국이나 캐나다에서는 야자는 안 할텐데.
전 yj씨와의 대화에 이제껏 그렇게 활발히 참여하지 못했으니까. -
996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3:09:08아 그 우버는
그냥 제가 떠오르는대로 빗댄거에요 -
997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3:09:40아, 한국 사시는 거 맞았군요.
뭐 그렇죠. 익명성을 원하고 채팅방 이용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니까요. -
998 링딩동 (9273219E+5) 2020. 6. 27. 오전 3:13:35뭐야
한국인이였?
그렇지 뭐
나도 일부러 익명성 원해서
톡방 쓴거니까 -
999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3:14:54익명성을 원해서 써놓고 결국 두 분이나 실제로 만나버렸지만요. 뭐 아무래도 좋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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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yj (3660843E+6) 2020. 6. 27. 오전 3:15:21원하신다면
America로 할게요
익명에 의존해서 -
1001 카드 (3800568E+5) 2020. 6. 27. 오전 3:16:52이미 본인이 한국인이라고 하셔서 그건 어떨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