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736747>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10- (1001)
이름 없음
2020. 6. 21. 오후 7:52:17 - 2020. 6. 23. 오전 12:4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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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8980338E+5) 2020. 6. 21. 오후 7:52:17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573274/recent#INPUT_FOR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 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으로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53:49내 핸드폰 렉 걸렸었나벼 쬐꼼 여기 글이 안 써졌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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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크 (0681979E+5) 2020. 6. 21. 오후 7:56:44[차원 좌표 추적]
[오블리비언 게이트 오픈]
[웜홀 연결]
[강제 텔레포트]
나 지금 간다 도솔꼬맹이 -
3 Lunacy-데이브 (899882E+57) 2020. 6. 21. 오후 7:56:48넌 걱정이 너무 많아, 임마.
네 탓도 아니잖냐.
...그렇다면 다행이고,
가만보자, 이거를 어디서부터 말해야하나?
요즘에 잠 못 잔다고 했던 거 기억하냐?
지금은 좀 덜하긴 한데
꿈 속에서 하도 난리를 쳐대는 사람들이 많아서 말이야.
아니면 옛날의 잔상이라던가 이것저것. -
4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7:57:37티타임은 좋아. 인간의 흉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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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7:58:22아자토스가 인간의 흉내를 내는 건가? 세상 참 많이도 변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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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7:59:01잘 다녀오그라 파크 친구
인간만 티타임 하는 건 아이잖여? 신이 하면은 신꺼고 요괴가 하면 요괴꺼고 그른거지 뭐 -
7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00:17이 아바타는 차원을 관측하기위한것.
그렇기에 인간의 풍습을 영향받는다.
먹는것을 논하자면 여전히 별들과 행성이지만. -
8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8:00:42이것도 줄여야 하는데 말이에요
노력할게요
응 잠 잘 못 주무신다고 한 거
꿈 속에서... 그러니까
어떤 게 나오셨길래
짐작은 가지만 루나시씨가 이야기하는 게 좋... 좋겠죠 음
그래도 지금은 수면 잘 취하고 계신 건 다행이지만요 -
9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8:00:49사람 흉내내면 재밌어?????? 똑같이 배우였네!!!!!!
프라이폴레도 안녕!!!!! 어!!!!!!!! 레레가 둘이다!!!! -
10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8:01:31항성과 행성을 묵으면은 그게 티파티여 우주파티지?! 몸뚱아리가 을매나 큰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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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8:01:39항성이랑 행성을 먹어??????????? 위성도 먹어?????????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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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02:06원래 아바타라함은 연기하는것이니.
본인역시 차원에서 이모습을 할땐 배우긴하지. -
13 파크 - 티콘(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8:02:23(갑자기 티콘이의 방 구석에서 보라색 포탈이 하나 생성된다)(잠시 후, 그곳에서 흰색 머리카락에 푸른색 눈을 가진 소년이 걸어나온다) 찾았다. 이 꼬맹이. (싱글싱글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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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03:18본인은 존재자체만으로
수많은 우주를 집어삼키고 또 탄생시키니까
저 우주의 밖에서 말이지.
인간의 식사는 그저 연출이다. -
15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03:28허나 풍습에 영향을 받지 않을 수도 있을텐데 굳이 받는다는 건...그 또한 여흥인가?
레레라. 재미있는 별명이군. 반갑다 아이야. -
16 노란 개의 가면 (1870718E+5) 2020. 6. 21. 오후 8:04:11저런
내 있는 우주로는 한 100년은 오지 말아주라 내 수명은 다 채우고 말짱히 죽고싶다 -
17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04:55그러하다. 배우였던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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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8:05:03레레가 좋아???? 예전 레레는 싫어하던데!!!!!! 프라이폴레가 새 레레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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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05:52행성과 별의 수명을 보고 보통선별해 먹는다.
뭐 안심할수는 없겠지. -
20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06:05티아야 티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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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07:26배우 도솔.
우리존재들에게 있어 이름이란 큰의미를 가지니.
그 별명들을 우리에게는 지양해줄수있겠는가.
나타샤 특제의 파르페를 제공하는 조건으로. -
22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07:46배우였던 감독이라. 이곳까지 눈이 닿을 줄은 몰랐군.
레레라, 나쁘지 않지.
흠. 만난 걸까? 내 아이와 좋은 시간 보내기를 바란다.
어서와라, 사서 -
23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08:51ㅎㅇㅎㅇ
너 염소잖아 종이도 먹어??
(기대로 눈이 반짝이는 병아리 낙서) -
24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09:32오락을 차원의 기반으로 두는 행위는
뭐랄까 연극속의 연극같군. -
25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8:10:30쉬고있는데 자꾸 뭐라는건가요?
산양발굽으로 맞으실래요? 농담이지만. -
26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8:10:34(12살 어린 아이가 혼자 쓴다기에는 넓은 방이다. 큰 창이 나있으며, 그 창 옆에 역시나 혼자 쓰기에는 너무 큰 침대가 놓여있다. 침대 위에는 각종 인형들이 정말 많이도 놓여있고, 하얗고 조그만 강아지를 품에 안고 휴대폰을 잡고 있는 어린 여자아이가 보인다. 검은 머리에 노란 눈!) ... 오지 말랬잖아! 가! 돌아가! (어지간히 단단히도 삐진 모양새다. 방에는 채팅으로 했던 말이 거짓은 아닌 듯, 방 한 쪽을 주욱 차지한 책장에는 고등 교육 과정 그 이상을 웃도는 책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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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11:53오락을 차원의 기반으로 둔 것일리가. 이쪽 차원이 생성된 것에, 또 다른 차원이 영향을 받아 오락으로 제작한 것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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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8:11:54파르페???? 파르페 좋아!!!! 사실 나 지금 엄청나서 정신없어!!!!! 로로말고 안나라고 부를게!!!!!!!
파크가 새 레레 아이야????? 남의 집에 막 처들어왔는데 좋은 시간 보내길이 아니라 혼을 내!!!! 혼내!!!!!!!!!!!!! -
29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8:12:13안먹어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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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13:30글쎄. 순서가 어찌되는 결과는 같은것이다.
좋아. 나의 딸이자 충신이여 부탁좀하지. -
31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8:14:58(돌아가라는 말에도 싱글거리며 천천히 도솔에게 다가갈 뿐이었다. 별로 들을 생각은 없는 듯 하다...) 정말로 삐졌어? (그러면서도 주변을 슥 둘러보며) 그런데 고등학생 과정을 뛰어넘었다는 말은 사실인가보네. 어려워보이는 책도 많고. (자신의 세계 마법사를 기준으로도 마법대학에나 들어가야 배울 지식들이다. 이런 책들까지 있을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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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나타샤 호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8:16:14명령하신대로. 꼬맹이녀석한테 과분한데 이건
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도솔
Item : 설탕공예가 별빛으로 빛나는 파르페 -
33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16:38후후. 혼은 갔다오면 내가 엄하게 내도록 하마. 남의 차원을 넘어서 집에 쳐들어갔으니 혼나도 할 말은 없겠지.
하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 노력하는 것이니, 내가 할 말은 그저 즐기라는 말 밖에 없군.
결과는 똑같지. 연극 속의 오락이든, 오락 속의 연극이든 간에, 결국 우리는 주인공일 뿐이니.
너를 포함해서 말이다 아자토스여. -
34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16:38후후. 혼은 갔다오면 내가 엄하게 내도록 하마. 남의 차원을 넘어서 집에 쳐들어갔으니 혼나도 할 말은 없겠지.
하지만 그것도 그 나름대로 노력하는 것이니, 내가 할 말은 그저 즐기라는 말 밖에 없군.
결과는 똑같지. 연극 속의 오락이든, 오락 속의 연극이든 간에, 결국 우리는 주인공일 뿐이니.
너를 포함해서 말이다 아자토스여. -
35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16:43안먹는구나...
(시무룩한 표정의 병아리 낙서) -
3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662165E+5) 2020. 6. 21. 오후 8:19:20웜홀은 생각보다 맛잇숴(´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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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8:19:35(싱글싱글 다가오는 파크를 보며 잔뜩 표정을 찌푸린다.) 가짜로 삐진 거 같아? (당신과 멀어지려 침대 구석 쪽으로 꼬물꼬물 이동한다. 가지런히 놓인 인형들 사이로 비집고 들어갔다...) 거짓말 안 했다고 했잖아. 안 믿은건 파크잖아! (품에 안고 있는 하얀 강아지도 한 번 왕! 하고 짖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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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19:40웜홀을 먹은 거냐? 특이한 식성이구나 마페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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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20:47주인공이라 너는 그렇게 칭하나.
본인은 그저 연극을 만드는 자는 감독이라 칭할뿐이다.
그렇게본다면 본인은 그저 관객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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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ᕕ( ᐛ )ᕗ (8980338E+5) 2020. 6. 21. 오후 8:21:26옹 반짝반짝! 레레 파크 혼낼거야???? 이거 파르페 받은 거 파크랑 안 나눠먹고 혼자 먹을거야!!!! 그래도 되는거지????
피피가 드디어 병아리가 됐다!!!!! 마페이 안녕?????? 뭐 먹은거야???????????? -
41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21:40은하수를 곁들인 목성 커피도 꽤 괜찮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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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22:03마음대로 하거라 배우 도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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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8:24:01애초에 산양 모습을 한 존재인거 아시면서
왜 시무룩이랍니까. -
44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8:24:05알겠어. 알겠어. 내가 미안해. 12살이 이정도의 학식을 쌓았다는 말이 설마 진짜일 줄은 몰랐다고. (약하게 미소짓는 모습이, 거짓말은 아닌 듯 하다) 선물도 같이 줄테니까, 한번 보고 사과 받아주지 않을래? (뭔가 가져온 듯, 손을 숨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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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26:05그대는 감독과 배우라 칭하는가. 나는 이야기에 빗대었기에, 주인공이라 칭하지.
결국 그대도 나도 관객일 뿐 아니겠는가. 아무리 강대하더라도 우리는 우리가 만든 이야기 외에는 멋대로 간섭할 수 없으니.
혼내겠다. 아마 그 역시 그정도는 납득하겠지. 마음대로 하거라. 충분히 자격이 있으니. -
46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8:27:22(표정만 부루퉁한 채로 쳐다보고만 있다. 사과를 받아주고 싶지는 않은데 사과를 해서 화가 풀린 그런 미묘한 상태.) 무슨 선물인데. 나 취향 엄청 까다롭거든! 그리고 선물로 대충 어영부영 넘기려는 거면 진짜 더 싫어! (어디 한 번 가져온 걸 보여주기는 해보라는 듯한 표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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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28:30글쎄. 그건 모르는일이지.
차원은 관측하는 것만으로도 우리들에게
이익을 가져오니까.
언젠가 어떻게 변할지는 조금 도발하도록할까 -
48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30:54유혹해 끌어당기는 검은 산양.
기어다니는 혼돈.
오래된 옛것.
아랫것들이 무슨 일을 저지르건 그건 마왕으로서 재밌게 지켜볼뿐이다. -
4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662165E+5) 2020. 6. 21. 오후 8:32:02푸푸...... 이런 어려운 이야기, 마페이는 잘 모르겠숴...
마페이는 신성모독과 광선검 이야긔 전문이라궈.
초큼 더 쉽게 이야기 해죠(*○’3`)★+゚ -
50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8:32:26이게 꿈은 아니겠지?
눈으로 보고도 믿기지가 않아 -
51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32:29여기 무서운 게 너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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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32:53산양은 종이 먹잖아
염소도 종이 먹고 -
53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33:47난 무해하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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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34:11안심하거라 배우 키아라.
유혹해 끌어들이는 검은 산양의 계약은 성사되었다. -
55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34:25무해하지 않을 거 같아요.
평범한 인남캐 연금술사는 무서워서 살 수가 없네요. -
56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8:35:03그러니까 저는 종이를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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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35:43산양인데 왜 종이를 안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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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름 없음 (5147785E+5) 2020. 6. 21. 오후 8:36:05모든 게 네 탓은 아니니까, 좋은 생각이야!
음
그러니까 말이지
어
여러 사람들의 죽기 직전 모습이나 죽는 모습들.
옛날부터 최근의 것까지, 전부.
그거말고는
조그만 소리에 바로 깨버린다던가
어두운 곳에서 잔상을 본다던가,
...그런 것들.
요즘에는 그래도 좀 덜해, 그래도.
좀 늦어서 미안.
오랜만에 말하려니까 익숙치가 않아서, 응. -
59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8:36:17제가 산양을 닮은 산양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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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8:36:34그러니까 이게 정말 현실이란 말이지
다행이야
이제 나도 평범하게 살 수 있을 거야 -
6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662165E+5) 2020. 6. 21. 오후 8:36:38산양은 높은 고도의 지형에 올라가다가 떨어져 죽는 게 취미라던뎅?
정말 그런가~? ღゝ◡╹)ノ♡ -
62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36:43난 도서관에서 책 정리하고 손님 접대하는 평범한 사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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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8:37:04아젠장. 산양을 닮은거지 산양이라 정의할수는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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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8:3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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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37:29산양을 닮은 거지 산양이 아니면 왜 산양이에요
사람을 책으로 만들거나 하지는 않나요. -
66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8:38:09계약에 힘을 많이써서 정신없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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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38:22다들 어서오거라. 북적여서 좋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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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38:34산양 털이 그렇게 매끄럽고 보들하다던데
어 정답. 어떻게 알았냐 -
69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8:38:37사람가죽으로 만든 책은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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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8:38:39하하하... 그 자식을 잡아먹었던 외신이 종이 같은 조그마한 걸 먹는다고 생각하니 조금 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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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39:12안녕하세요 프라이폴레.
복작복작 하네요.
감이에요. 옛날 지식 중에 그런 도서관이 있어서요
솔직히 찍었어요. -
72 크티알레프 (8310001E+5) 2020. 6. 21. 오후 8:39:31안먹는다고 이자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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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39:38우리쪽은 사람으로 만든 요리나 사람을 분리해체해서 악기로 만들거나 하는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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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40:21감이 좋은 친구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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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40:41복작복작 한 것은 좋지. 흥겨우니까.
저런. 알레프는 몸 뿐만 아니라 식성까지 염소가 되었나보군. 애도를 표하네. -
76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41:10네크로노미콘?
맞던가요.
사람이 재료라는 거. 윤리적으로 문제가 있어 보여요 그거. -
77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41:18그만놀려들ㅋㅋㅋㅋㅋ 티아 삐지겠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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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41:42우리 차원 윤리라는거 개나 준 곳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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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8:42:00세상에
그건 또 뭐야
사람이 살 수는 있는 거야? -
80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42:10사서가 있는 곳은 윤리의 개념이 희박한가보군. 뭐, 차원마다 다르니 어쩔 수 없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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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42:16그대 배우들이여.
물론 감독도 섞여있지만.
유혹해 끌어당기는 검은 산양. 카티아를 놀리는건
지양해주겠나. 기특한 일을 해서 조금 지쳐 예민하니까 -
82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42:45후후후. 그러도록 하지.
그렇다면 그대를 놀리는 건 가능하겠는가 -
83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42:50윤리가 없나요.
저런.
살기 힘들 거 같네요. -
84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43:03둥지에서 살던가. 츠바이 협회 녀석들이 치안담당하는곳에서 살던가. 3급 이상의 해결사에게 호위를 부탁하던가
아니면 개인이 강해지던가 -
85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43:24원래 미지의것을 부를려면 육신을 받칠만큼의 대가가 필요한법이다.
카티아. 들어가 쉬도록. -
86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43:33놀리는 건 재밌는 걸요.
하지만 그만할래요. 삐지면 곤란하잖아요. -
87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8:43:36응, 그래보여. 어영부영. (메롱, 혓바닥을 살짝 내밀었다... 그리고 이내 아뮬렛이라는 설명을 들으면서, 건네받은 목걸이를 받아서 유심히 살펴본다.) 못생겼어. 그리고 목걸이는 이미 있는데. (옷 아래 숨어있어 잘 보이지 않았던 목걸이를 꺼낸다. 미아방지용 목걸이다. 미아가 될 일은 절대 없을테지만.) 다음에 또 삐지게 만들면, 그 때는 그냥 공룡 인형이 더 좋아. (실제로도 방에 있는 대부분의 인형이 공룡 모양이다...) 됐어, 똑똑하고 마음씨 좋은 내가 봐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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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44:39맞아. 특히 아가씨들이 삐졌을 경우에는 달래기가 힘들거든.
더 놀리고싶지만 -
89 안나 제로 (8310001E+5) 2020. 6. 21. 오후 8:44:44그러기엔 어떤 시계열로 9시부터는 순회를 할예정이라 상대하기힘들군. 감독.
다음기회를 보도록하지. -
90 MIST (7046928E+5) 2020. 6. 21. 오후 8:45:08무슨 소린지 모르겠는 단어 투성이구나...
아무튼 살기 팍팍한 곳이란 거지 -
91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46:35뭐 그렇지.
뒷골목은 살아가기 빡세~ 밤에는 청소부들 때문에 맘놓고 돌아다니지도 못한다니까 -
92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8:46:47에이. 거 참 너무하다. (멋쩍게 웃어보인다) 못생겼다니 너무하네. 이래뵈도 신의 아뮬렛인데. 그거 담당하는 신이 슬퍼할거야. (미아방지용 목걸이를 보고는, 그러면 부적처럼 들고다녀. 부적이니까. 라며 어깨를 으쓱였다) 공룡 인형? 나는 어떤 깜둥이 생각나서 미묘하지만... 뭐, 좋아. 그러면 이걸로 봐주는 거 맞지? (마음이 좀 편해진 듯 방의 벽에 몸을 기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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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47:14강하지 않으면 힘들겠네요.
호신용 골렘 필요하신가요.
1.5M짜리 소형부터 6M가 넘어가는 대형까지 가능해요. -
94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47:41난 아가씨들의 마음은 모르겠지만, 다들 그렇다 하니 그만두도록 할까.
그거 아쉽군. 다음에 만나면 꼭 해봐야겠어. -
95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48:18골렘이 6M가 넘어가는 세계인가? 이곳보다는 훨씬 연금술이 발달한 곳인가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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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48:43난 어차피 지금은 뒷골목에서 사는것도 아니고, 해결사때도 3급 이상이였으니까 괜찮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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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50:44제 골렘 최대 크기는 8M에요. 10M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10M달성에 성공하면 아마 국가 내 최대 크기의 골렘일 거에요. -
98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51:08괜찮나요.
사실 강매하려던 거였어서 아쉬워요. -
99 테우펠 (5326966E+5) 2020. 6. 21. 오후 8:51:11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날이 맑고 화창하니
좋은 날이군요 -
100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8:51:32뭐. 신뢰도 박살낸 거는 파파가 그랬잖아. (파크에서 파파로 다시 호칭이 돌아왔다!) 신의 아뮬렛이여도 못생긴 거는 못생긴 거지. 신 취향 못생겼어. (목걸이를 침대의 머리맡 창가에 내려놓았다.) 깜둥이? 공룡이랑 친구야? (눈이 반짝거린다. 안 그래도 노란눈에 생기가 도니까 더욱 그런 듯 하다.) 응, 난 진짜 마음씨 좋아서 했던 말 다시 번복 안 해. 그래도 다음 번에는 이 정도로 절대 안 봐줄거니까 조심해! (지켜보고 있다는 제스처를 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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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8:51:5410M라면 유지시킬 수단도 만만찮을텐데 대단하군. 힘내도록.
좋은 날이다 테우펠. 이곳은 처음인가? -
102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52:06안녕하세요. 테우펠.
맑은 날인가요.
여긴 비가 오고 있어요.
그래도 빗소리는 좋아해서 좋네요. -
103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53:08그래서 마나 순환에 대해 연구하고 있어요. 성공하면 적어도 연료 걱정은 없어질 거에요.
나 힘낼게요. -
104 테우펠 (5326966E+5) 2020. 6. 21. 오후 8:53:17처음이라면 처음이고
아니라면 아니겠지요
반갑습니다 세피라분
그리고 연금술사분 -
105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8:53:45여기하고 거기 돈 단위도 다르잖아
테우펠 ㅎㅇㅎㅇ -
106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8:54:25연금술사란 거 어떻게 알았냐고 물으려고 했는데요.
제 이름부터 알케미네요.
보석은 똑같이 보석이잖아요. -
107 테우펠 (5326966E+5) 2020. 6. 21. 오후 8:58:42안녕하신가요 사서
손님 접대는 즐겁게 하시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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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8:59:29그렇게 말 하면 할 말은 없지만...그래도 호칭 다시 돌려줬네(볼을 긁적인다가 피식 웃어보인다) 어쩔 수 없어. 미의 여신이 아니니까. 가정의 여신의 아뮬렛이 예쁘면 이상하잖아. (어깨를 으쓱인다) ....친구 아냐. 공룡도 아니고. 드래곤이지.(시선을 피하며 혀를 쯧 찬다. 대놓고 싫어하는 표정이다.)
응응. 고마워. 그러면 용서도 받았으니까, 알려줄 수 있어? 아픈 데를 찔렸다는 게 어떤 의미였는지. (도솔을 빤히 바라본다) -
109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9:00:01호오. 재미있군.
내가 세피라 라는 것은 어떻게 알었지? -
110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9:00:20항상 고마워요
꿈...에서 그러니까
많이 힘드셨을 것 같은걸요
항상 말씀드리는 거지만 루나시씨가 전부 떠안지 않아도 될거라고
으음
어두운 곳에서 잔상이요
지금은 어때요? 으음 괜찮다고는 하시지만서도
응 정말로 잠 제대로 못 잤겠다
괜찮아요 저도 답 하는데에 오래 걸렸으니까
그리고 충분히 이해해요 응응
오늘은 잘 주무셨어요? -
111 테우펠 (5326966E+5) 2020. 6. 21. 오후 9:01:07그야 풀풀 풍기거든요
언변이든 냄새적으로든
특히 저라면 그런 것은 잘 알거든요 -
112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9:02:23재미있구나. 언변은 그렇다고 쳐도 냄새라니.
세피라를 많이 만나본 건가.
뭐, 이쪽은 인간이었을 때도 말투가 이랬기는 했다만. -
113 아코 - 애런 (오프라인) (8060224E+5) 2020. 6. 21. 오후 9:03:01사실 삐진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게 진실이지만요. ( 뺨을 매만쟈주는 손길에 아코는 눈을 살며시 감은체 중얼거리듯 말하곤 천천히 눈을 떠서 바라본다. ) 애런이 오지 못했다면 분명 그럴만한 이유가 있는거겠죠. 애런은 은근히 장난끼가 많아서 슬쩍슬쩍 놀래키려고 나타나기도 하고, 어린애같은 구석이 있어서 이런저런걸 구상하고 실행에 옮기는 사람이 안 온다면 분명 이유가 있는거니까요. ( 다 이해한다는 듯 오해를 하거나 걱정을 하지는 않을 것이라는 듯 아코는 자상한 미소를 머금은 체 답한다. ) 그래도 간간이 안부메세지 정도는 보내라구요. ( 벌이라는 듯 살며시 아프지 않게 꿀밤을 먹이며 코를 톡하고 건드린다. ) 그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내가 아는 애런이라면 충분히 그럴거라고 생각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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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 (2671275E+5) 2020. 6. 21. 오후 9:03:13응~ 그럭저럭 하고있다~
인간들 상대하는거 재밌음 ㅋㅋㅋㅋ -
115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9:03:14세피라는 냄새나요?
어떤 냄새에요?
근데 세피라가 뭔가요. -
116 테우펠 (5326966E+5) 2020. 6. 21. 오후 9:03:20네 많이 만나봤죠
적으로서든 협력자로서든 말이죠 -
117 사서 파이퍼 (2671275E+5) 2020. 6. 21. 오후 9:03:39뭐야 왜 이름이 날아갔니
아무튼 접대하러가니 이따들 보슈 -
118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9:04:24인간들을 상대하는 게 재미있나? 신기하군.
호오. 특이하다고 생각되는군. 그대는 세피라인가? 아니면 클리파? -
119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9:04:34잘 가라 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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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테우펠 (5326966E+5) 2020. 6. 21. 오후 9:05:59무슨 냄새냐면
저기 분을 맡아보시길 -
121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9:06:16나는 아무 냄새도 안 난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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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테우펠 (5326966E+5) 2020. 6. 21. 오후 9:08:02제 정체는 아실 필요가 없답니다
자연스레 알게 될 이들은 알게 될테니 말이죠 -
123 애런 - 아코(오프라인) (5774832E+5) 2020. 6. 21. 오후 9:08:04(아코가 하는 말을 가만히 듣던 애런은 곧 아하하 하고 웃음 소리를 내었다.) 뭐랄까, 응. 과연 아코. 나에 대해 잘 알아요. (아코의 자상한 미소를 받은 애런은 만면에 미소를 머금었다) 아야. (꿀밤에 아프다는 듯 소리를 냈지만 얼굴은 웃고 있었다. 맞은 부위를 살살 쓰다듬다가 곧 베시시 웃었다) 앞으로는 그럴게요. 아 그치. 편지같은 건 어때요? (좋은 생각이 났다는 듯 애런은 손가락을 튕겨 소리를 내고, 어딘가에서 작은 상자를 꺼냈다. 일반적인 규격의 편지를 넣으면 딱 맞을 크기의 상자였다) 서로 편지를 보내는 거에요. 아코는, 응. 여기다 넣어서. (재밌겠다는 듯 애런의 목소리를 살짝 들떠 있었다.) 편지, 로망 있잖아요. 제가 보낸 편지도 이 상자 안에 도착하도록 하면 되겠네요. 음, S를 닥달해야 하니까 조오금 시간은 걸리겠지만요. (어디서 S가 욕하는 소리가 어렴풋이 들려오는 건 착각일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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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9:08:32그런가. 자신의 이야기를 푸는 것 또한 주인공들의 권리이니, 기다리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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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알케미 (5774832E+5) 2020. 6. 21. 오후 9:08:42잘가요 사서님.
냄새를 맡아봤는데.
갈고 있는 중인 약초 냄새 밖에 안나요. -
126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9:10:35<clr orange>난 뒷끝도 안 부려. (뿌듯하게 웃으면서 어깨를 으쓱인다.) 가정의 여신? (조금 생각에 빠지려다 그만둔다.) 드래곤이랑 사이나빠? 드래곤은 여기 없어서 좋은지 안 좋은지 모르겠어. (빤히 바라보는 파크를 똑같이 빤히 바라본다.) 나도 나 어린애 안 같은 거 알아. 일부러 어린애처럼 구는 거란 말야. 산타 할아버지같은 거 못 믿게 됐는데, 믿는 척 하고, 갖고 싶은 거 말고 백과사전 갖고 싶다고 말했었는데, 파파가 그거 콕 집어 말했잖아. 내 말 안 믿어준 거도 있고. (차분히 말하는 모습 역시 어린 아이 같지는 않다.)</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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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이름 없음 (899882E+57) 2020. 6. 21. 오후 9:12:18하는 것도 없는데 고맙긴 뭘.
나도 최근에는 지인이 말해준 게 있어서
정신과도 몇번 다니긴 했는데 예상대로 실패했고
뭐, 그래서 이꼴이지.
뭐, 알잖아. 괴이라던지 피라던지
그 사이에 있는 누군가의 팔이라던지.
요즘은 그래도, 음
잘 안 보는 편이야.
요즘에는 리키 안고자서 그런지 그나마 나아.
옆에 누가 있는 게 확실히 좋긴 하더라. -
128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9:19:14그러냐? 나보다 착한 꼬맹이였구만. (장난스레 웃어보인다) 응. 원래는 미의 여신의 걸 줄까 했는데, 꼬마에게는 너무 이른 것 같아서. (고개를 끄덕이다가, 드래곤 이야기에 얼굴을 잔뜩 찌푸린다) ...원래는 좋았는데, 최근에 한 드래곤이랑 사이가 엄청 나빠서 말이지. (이를 살짝 갈아낸다) ....그게 어때서?(고개를 갸웃거린다) 내게는 그냥 철이 일찍 든 꼬마로만 보여서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는데. 마지막 건 내가 잘못했긴 하지만. (이해가 안 간다는 듯 고개를 갸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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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9:21:35으음 정신과를 가셨구요
...상담에 차질이 생기셨구나
으음
들어주실 분 한 분 정도는 계실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응응 리키가 많은 역할을 해 주고 있구나
리키 쓰담쓰담
잘 안보는 편이라고는 하지만서도 말이죠
청각적으로 예민해져 있는 것도 같으시고
결국엔 보신다는 점이
사실 으음
귀마개라도 드리고 싶고... 아무튼
그래도 수면량이 늘었다! 싶으니까 루나시씨도 노력하셨구 응
랜선 쓰담쓰담 -
130 Lunacy-데이브 (899882E+57) 2020. 6. 21. 오후 9:25:45그러니까 그게,
과거를 이야기 안하려고 했더니 뭐가 더 있는 걸 알아버리고
과거를 이야기했더니 그 망할 세피라때문에 미친* 취급받고 해서 말이야.
아무래도 온기도 있고, 그냥 내가 뭐여도 날 봐줄거라는 게
안심이 많이 되더라고.
뭐, 그래도 덕분에 화재 현장을 좀 더 잘 찾아내서
사람들 구한 적도 몇번은 있으니까 그렇게 나쁜 것만은 아니야.
ㅋㅋㅋㄱㅋ 너도 랜선 쓰담쓰담이다, 욘석아. -
131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9:26:05파파가 조금 많이 못된 거 아냐? 12살 울려먹고~ 난 나보다 6살 어린 동생 절대 안 울린건데. (이 쪽도 장난스레 웃으면서 파크를 놀려먹는다...) 미의 여신 거는 예뻐? (얼굴을 잔뜩 찌푸린 거를 보고는 두 손을 뻗는다. 파크의 입꼬리 올리기 시도! 그새 품에서 놓아진 하얀 강아지가 쪼르르 파크에게 다가간다.) 찌푸린 거 못생겼다. (고개를 갸웃거리는 걸 보고 눈을 깜빡거린다.) 그러니까, 이렇게 일찍 철 들고 싶지 않았다는 거야. 산타할아버지가 있다고 믿으면서 크리스마스 이브에 산타할아버지 오는 거 기다리다 잠들어보고 싶었어. 그런 거 할 수 있는건 어릴 때밖에 없는데, 난 지금인데 못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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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9:35:31정말 지금도 생각하는 거지만 설계에 무슨 일이 생긴건지
그래도 최소한 털어놓을 시간은 루나시씨한테 줬어야 했다고 생각해요
리키는... 응 하긴 강아지들은 그렇죠 음음
마음의 안식처가 생기신 것 같아서 다행이다
그으으건 좋긴 하지만 루나시씨 스스로도 챙기시구요
그래도 좋은 쪽으로도 작용하고 있어서 다행이라고 음음
(고양이 사진. 본인이 변했다기보단 그냥 서칭하면 나올 느낌.)
루나시씨가 어떻게 변해도 톡방의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니 음
제가 뭐... 관리자가 돼서 와도 그냥 왔구나 하신 분들도 계신 만큼
톡방 분들도 루나시씨를 루나시씨로 볼 거라고 생각해요
루나시씨 동료 분들은 어떤 분들이실까요 그러고 보니
그 분들도 좋으신 분들이라면 충분히 그러실 거라고 생각해요 -
133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9:38:14어떻게 알았냐? 난 네가 6살이었어도 울렸을 걸. 그러니까 앞으로는 조심해. (자신을 놀려먹자 장난식으로 협박을 한다) 미의 여신 거? 이렇게 생겼는데. 꽤 예쁜 편이지. (어느샌가 소환한 아뮬렛을 보여준다) ...므흐느. (입꼬리만 올라가서 그런지 발음이 뭉개진다. 그러다가도, 픽 웃어버린다) 이녀석. 남의 얼굴 함부로 못생겼다고 하는 거 아냐. 내가 잘생긴 건 아니긴 해도. (왜인지 약간 기쁜 표정으로 도솔을 마구 쓰다듬으려 시도한다)(하얀 강아지를 발견하고는 다른 한쪽 손은 강아지를 향해 뻗는다) ...그렇네. 동심에 빠져있는 건 즐겁지. 하지만 너는 너무 일찍 동심을 잃어버렸으니, 그게 아쉽다는 건가... (고개를 끄덕이다가, 도솔에게 눈을 맞춘다) 그렇지만 별로 상관 없다고 생각해. 지금 할 수 밖에 없는 일을 지금 못 한다면, 반대로 어른이 되어서나 할 수 있는 일을 지금 하면 되는 거잖아? (희미하게 웃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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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9:45:50으. (질색하는 표정을 짓고 있지만 장난인게 티가 난다.) 응... 가정의 여신 거보다는 예쁜데 이거도 못생겼어. (단호한 취향!) 파파 웃게 만들고 있는데, 왜? (무슨 문제라도 되냐는 듯이 고개를 갸웃이다가, 파크가 정말 웃자 손을 내린다. 진짜로 웃으면 입꼬리를 올려줄 필요가 없지!) 뭐, 찌푸린 거 못생겼다고 했는데. 잘 생기고 싶으면 안 찌푸리면 되지! (마구 쓰다듬을 받는 것에는 익숙한 듯이 군다. 학교에서도 많이 당하고 있으니까. 강아지도 손이 뻗어와도 얌전히 있는다. 꼬리 파닥파닥!) 시잃어어. 어른 안 할거야. 바보 어른들이 하는 거 안 해. (이번에는 자기 입꼬리를 스스로 올렸다가, 손을 내린다.) 이 얘기도 싫어. (도솔, 12세... 호불호가 확실한 편...) 나도. 나도 쓰다듬을래. (침대에서 무릎으로 일어선다. 파크가 마구 쓰다듬었으니, 저도 쓰다듬게 해달라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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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Lunacy-데이브 (899882E+57) 2020. 6. 21. 오후 9:47:28그러게나 말이다.
그게 생각보다 좀 불가항력인 느낌이라서
오죽하면 부모까지도 그랬겠냐.
스스로는 나름 챙기고 있으니까 걱정마
그것도 자신이 있으니까 들어가는거지.
고양이 귀여워라....!
어 음
물론 내 동료들이 좋은 녀석들은 맞는데
아마 내 차원인 이상 같은 반응일걸.
볼 수 있는 게 아니라면야.
뭐 어쨌든 나름 좋은 방향으로 가고는 있지.
대가를 좀 비싸게 치뤘다마는. -
136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9:53:14(쉬익쉬익하는 뱁새 이모티콘)
챙기고 계시면 다행이에요
늘 말하는 거지만 지금도 이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하구
털어놓고 싶으시면 얘기하시구
(참 잘했어요 사진!)
...이걸 쓰는 게 맞나
? 대가라니요 -
137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9:53:30이잣샤. 그 반응은 뭐야! (키득거리면서 화를 내는 척 한다) 거 참 깐깐하네. 너 진짜로 공룡만 좋아하는 거냐. 공룡 모양 아뮬렛이라도 만들어줄까. (약하게 투덜거린다) ...꼬맹이가 벌써부터 남 배려해서 웃게 만들어주는 거 아냐. 꼬맹이면 얌전히 있어야지. 그리고 안 찌푸리는게 내맘대로 되는게 아니잖냐. (머리카락과 강아지를 쓰다듬다가 다시 헝클어진 머리카락과 털들을 정리해준다) 거 참 호불호가 확실한 꼬맹이네. 그래, 네가 원하는대로 해라. 애들은 하고싶은 거 마음대로 해야지. (쓰다듬는 것을 멈추고 침대로 가서 걸터앉는다) ...만약에, 만약에 말이지... 네가 정말로 어린이가 되고 싶다면, 후회하지 않을 자신이 있다면... 내가 도와줄테니, 한 번 고려해봐. (지나가듯 말한다. 일부러 못 들을 수도 있게 하려고 그런 걸까)
-
138 Lunacy-데이브 (899882E+57) 2020. 6. 21. 오후 10:01:33나름...아마 나름 챙기고 있어....?
일단 의사선생님은 멀쩡하댔어, 적어도.
?나야말로 고맙지.
그래그래, 꼭 이야기할게
어...아마도...?
음 어 그게 말이지,
내가 밤교대로 바꿨다고는 말해줬지? -
139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10:02:52응? 뭐가? (무슨 일이라도 있었냐는 듯, 아무것도 모르겠다는 듯이 연기하고 있다...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무구한 어린 아이같다.) 공룡말고 양파도 좋아해, 양파! 노트도 좋아하고! (노트라는 이름에 강아지가 반응한다. 작은 귀를 쫑긋!) 파파 말대로 일찍 철 들어서 그런데요~ (머리카락을 정리해주는 것도 얌전히 받으면서, 생글생글 웃으며 말한다.) 그치? 이제 좋아하는 거만 하기로 했거든! (히히 웃으면서 무릎으로 침대에 걸터 앉은 파크의 옆으로 꼼지락 다가간다.) 시잃어. 그러면 지금도 없는 일 되잖아. (몰라! 싫다고 말 안 했으니까 쓰다듬을거야! 파크를 쓰다듬으려 든다!) 그리고 나 그 카톡방에서 해야하는 거 많거든~? 잔소리도 해야되고, 도레미파솔라시도도 만들어야 돼. 그냥 어린애 되면 못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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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10:05:02으응 멀쩡하다면 으응
제가 아마도로 얼버무리면 꼭 이런 기분이겠군요
일단 응 알았어요
응 밤교대로 바꾸셨다고 하셨죠
수면패턴이 어떻게
응
그러셔가지구 -
141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10:12:44...와...이게 꼬맹이야 여우야... (순진하게 보이는 표정을 보고는 허탈하게 중얼거린다. 이녀석, 카톡방에서 보이던 모습 다 컨셉 아니야...?) 노트? 공책? 아니면 이 개 이름? (작은 귀를 쫑긋하는 강아지를 쓰다듬는다. 귀여워) 일찍 철 들면 안좋은 점도 있네. 내가 너한테 해줘야 할 일은 네가 나한테 해주니 자존심이 좀 상해. (머리카락을 다 정리해주고는, 가볍게 볼을 주무르려고 시도한다) 그래? 하지만 돌아갔을 때 하고싶은 것이 많다면서? (쓰다듬는 소녀의 손길에, 무의식적으로 미약한 골골거리는 소리를 내기 시작한다. 고양이...?) 어린애가 어른들 잔소리를 하다니 세상이 말세네, 말세야... (장난스럽게 한숨을 쉬다가도) 일찍 철든게 싫다던 것 치고는 하고싶은게 많아보이는데, 그거면 된 거 아니야? (슬쩍 시선을 옮겨 도솔을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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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Lunacy-데이브 (899882E+57) 2020. 6. 21. 오후 10:18:45그걸 이제 알았냐.
그래도 일단 진짜로 건강에는 문제없다고 했으니까 걱정은 말고,
정 뭐하면 의사 소견서라도 보여주리?
그게,
음
그러니까,
나랑 일하던 동료 한명이 죽었어.
밤으로 바꾼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그러니까, 정말로 좋은 사람이었고, 멘토같은 사람이었는데, 음
사람가는 게 참 한순간이어서
마지막까지 애 한명 구하고 갔어.
그 새끼가 유서로 주저리주저리 메모남긴 거보고서
그 정도였나 싶어서
...꽤 비싼 대가였지, 안그래? -
143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10:22:24왜? 나 여우 닮았어? 난 공룡이 더 좋다니까. (여전히 순진한 척을 하다가 결국은 꺄르륵 웃어버린다.) 강아지 이름! 이름이 노트야, 노트. 공책말고 음표! (쓰다듬어지는 강아지는 발라당 눕기까지 하면서 애교를 부린다.) 파파 자존심 많이 상했어? 상해서 아파? 내가 쓸 줄 아는 마법 딱 하나 있는데. 아플 때 쓰는 마법! (파크가 볼을 주무르기 시작하니...) 응, 그러키는 항데. 디금 하고시픈 거도 마나. (발음이 뭉개진다!) 어른들이 어른스럽지 못 해서 그런거야, 뭐어. (마구 쓰다듬고는 손을 내렸다. 정리는 해주지 않는다!) 그래도 못 해봤으니까 아쉬운 거야. 어른들도 그러잖아. 어릴 때, 젊을 때 어떻게 할 걸~ 하고. (바라보는 시선에 고개를 갸웃이고 샐쭉 웃는다.)
-
144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10:27:16(숨는 뱁새 이모티콘)
아니에요 응
루나시씨 믿으니까
정말로 좋은 분이셨군요
...유서를 보시면서 어떻게든 나아가시려고 하시는 걸까요
그래서 대가라고
너무
으음
지금은 그래서 어떤 생각을 하고 계세요? -
145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10:31:15하는 짓은 완전히 여우인데. 공룡이 아니라. (까르륵 웃는 모습이 밉살스럽다는 듯 볼을 쿡 찌른다) 음표 노트... 이름부터 강아지 이름까지 음악 관련이네. 음악도 좋아해? (강아지의 애교에 완전히 녹은 표정으로 멍하니 배를 만진다. 귀여워....) 마법? 뭔데? 아플 때 쓰는 마법이면 힐링마법? 궁금하네. (발음이 뭉개지는 모습이 재미있는지 볼을 아프지 않을 정도로 늘려본다) 지금 하고싶은 거 더 있어? (고개를 갸웃거리다가도) 네가 너무 어른스러운 거야 이 꼬맹아. 어른들도 애 같은 면이 있다고. (정리를 안 해주자 약간 부루퉁한 표정으로 뭔가를 항의하듯 도솔을 바라본다) 꼬맹이가 벌써 늙은이 같은 말을... 그러면 지금이라도 해봐. 몸은 꼬맹이일 때 그래도 비슷한 거라도 해봐야지, 몸까지 어른이 되면 비슷한 것도 못 한다? (어깨를 으쓱인다)
-
146 Lunacy-데이브 (899882E+57) 2020. 6. 21. 오후 10:32:46솔직히 내가 봐도 내가 못 미덥긴 하다마는.
됐으면 말고.
그 녀석이 그렇게까지 말했는데
좀 바꿔야겠다 싶어서.
리키는 어쩔거냐는 말에 확 정신이 들더라.
?너무 뭐?
음
어떻게 이겨내야하지, 같은?
살리지 못했던 사람들도 그렇고,
그 새끼 죽음도 그렇고,
불이 끔찍해지려고 하는 거나
일종의...트라우마나 이것저것. -
147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10:42:05그래도 공룡할래. 공룡이 더 좋아! (볼이 찔린 것에도 익숙해보인다. 학교에서 언니오빠들한테 찔린 적이 많은 듯 하다.) 응... 좋아하는 지는 잘 모르겠는데 여태 공부한 거 중에는 제일 재밌어! (연주하고 싶은 걸 연주했던 기억보다, 연주해야 하는 걸 연주해야 했던 기억이 많아서 헷갈리고 있다.) 엉마가 나 어려슬대 알려둥거! 아흘 때 스는 마버비야. (물론 지금도 어리지 않은 건 아니지만. 파크를 꼬옥 안아주고나서 떨어지려고 한다.) 지금? 엄청 많은데! 전교 회장도 할 거고, 대학교도 가야지! 가서 다 놀래켜줄건데! (항의하는 듯한 시선을 깔끔하게 못 본 척하고 고개를 갸웃인다.) 어른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꺄르륵 웃고 나서 어깨를 으쓱이는 파크를 또랑또랑 쳐다본다.) 진짜? 그럼 나 목마 태워줘! 나 목마도 좋아해! 높은 거 좋아!
-
148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10:49:29많이 의지되시는 분이셨나 봐요
루나시씨 속도에 맞게
몰아붙이지 마시구요
차근차근
? 아 그냥 아무것도 아니에요
어떻게... 어떻게라
불...이 많이 음음 그럴 수 있죠
뭐어 음 저도 꿈이라는 걸 통해 그런 일이 일어난 이후로 저주스럽다고 생각했지만
나한테 존재한다면 긍정적으로 쓰기라도 해야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해서
트라우마는 정말 음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신다면 일단 다른 쪽으로 눈길을 돌리시는 것도 괜찮구
어떻게... 으으음
루나시씨가... 불을 낸 것도 아니니까
내가 꿈을 루나시씨에게 꾸게 한 것이 아닌 것처럼 -
149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10:56:14왜 그렇게 공룡에 꽂힌 거야 대체...? (볼을 쿡쿡 찔러도 익숙해보이자, 많이 귀여움 받았나보네. 라고 생각한다) 그게 좋아하는 거 아닐까. 이름도 그렇게 지어줄 정도면 정말 좋아했다고 생각해. (자신은 저렇게 좋아하는게 있었던가... 싶다. 하긴, 고아로 태어났으니 그런게 있었다고 해도 진작 포기했으려나)(잠시 꼬옥 안아준 것에 멍한 표정을 짓는다) ....아. 응.... 나쁘지 않네.... (멍한 표정으로 중얼거린다. 허그를 당해본 것이 꽤나 드문 듯 하다. 아니, 어쩌면 사람의 온기를 직접 느껴본 것이...?) 저 책장에 꽂혀있는 것들 대학교 서적이지? 왜 대학교부터 안 가고 고등학생부터? (무시하자 입술을 삐죽 내밀더니 자신이 정리하기 시작한다) 그건 나도 모르겠...응? 목마? (어리둥절한 표정으로) 좀 무서울지도 모르는데. 자, 타봐. (침대 아래로 내려가 바닥에 주저앉는다. 목마를 쉽게 탈 수 있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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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11:07:23커다란게 좋아서! (단순한 답이었다. 커다란 걸 좋아헤 된 이유는, 단순치 않았지만.) 이름은 우연이었는데! 노트랑 나랑 별자리 똑같았는데, 노트 이름짓던 날에 오늘의 별자리 운세에서 행운을 가져다주는게 노트래서~ 노트로 지었지! 음표 노트로 바꿨지만! (이름 잘 지었지! 라고 말하는 듯이 뿌듯하게 웃다가 멍한 표정을 짓는 파크를 보고 고개를 이리저리 갸웃거린다.) 왜 고장났어! 이러면 나도 아빠도 엄마도 다 좋아하는데! 아플 때 혼자면 더 힘드니까, 옆에서 꼭 안아주는 거랬는데! (마법이랄 것도 없는 마법의 효과가 없는 것 같아 종알거린다.) 학교 다녀보고 싶어서! 대학교랑 고등학교는 느낌이 많~이 다르잖아. (스스로 머리를 정리하는 걸 보고는 히히 웃는다.) 하나도 안 무섭지! 목마 좋아한다니까? (파크에게 목마를 타고는 신난 듯 하다. 목소리 음이 조금 올라간다.)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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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11:20:36커다란건 왜 좋은데? (고개를 갸웃거리며 흥미롭다는 듯 묻는다. 멋진 것도 아니고 커다란게 좋다니...?) 아, 그러니까 둘 다 우연인 케이스? 그러면 카톡방에서 이름 두글자로 만드는 건 왜 그런 거야? 나는 이름이 정말 '파' 라서 기분 묘하긴 하더라. (그나저나 네이밍센스는 좋네. 라고 웃어보인다) ....아.... 누가 안아준게 몇년만인지 기억도 안 나서...? 그... 뭐랄까. 묘한 기분이야. 그래도... 방금 그거, 좋아. 나도. (고개를 끄덕임과 동시에 목소리가 살짝 나른해진다. 무언가 옛날 일을 떠올리기라도 하는 걸까) 그런거면 차라리 초등학교부터 시작해도 되지 않나... 굳이 공부 많이 해야하는 곳을 고르다니, 사서 고생하네. (불쌍하다는 듯 말하다가도 히히 웃자 재밌냐. 라며 퉁명스레 말한다) 그러면 어쩔 수 없네. 안 떨어지게 잘 잡아라? (목마를 태우고는 그대로 일어난다. 파크의 키가 꽤 큰 편이라, 상당히 시야가 높아질지도 모른다...) 그럼 이제 어디로 갈까요 손님? (장난스레 질문을 던진다)
-
152 Lunacy-데이브 (5147785E+5) 2020. 6. 21. 오후 11:27:33응, 아무래도.
우왕좌왕하던 초짜소방관을 이끌어주셨던 게 그분이니까.
차근차근...알긴 아는데
솔직히, 잘못하면 나만 문제가 아니라 동료들한테도 피해가기 딱 좋아서
조금 조급해진달까, 그런거야.
아님 말고.
불...은 그렇지, 내 잘못은 아닌데
알긴 아는데, 오히려 내가 사람들을 구할 수 있게 도와주는데,
그게 또 항상 마음같은 건 아니더라.
트라우마 쪽은
음
솔직히 말해서,
내가 소방관 일을 하는 것 자체가 계속해서 직시하게 만들면서
새로운 트라우마를 쌓게 하는 건 아닌가
싶을 때도 좀 있더. -
153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11:35:23몰아붙이다가...
응
마음은 알지만 조급한 건 알지만
음음
루나시씨 편한 대로가 제일 좋지만서도 말이죠
일에 집중하다보면 근심 걱정을 잊어버린다고들 하지만
확실히 루나시씨 지금 직장은 응...
사람 마음... 어떻게 못 하기도 하고 자신을 그냥 스스로 설득하고 설득하는 수 밖에 없기도 하고
그렇게 해도 툭 튀어나오기도 하고
그래도 루나시씨는 잘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으으음
아예 익숙해지는 건 좋지 못 한 방법인데
으으음...
너무 힘들다면
휴가를 다시 써도 괜찮지 않을까요 -
154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8980338E+5) 2020. 6. 21. 오후 11:38:41커다래야 높아서 멀리 멀리 보이잖아! (좋아하는 걸 말할 때는 영락없이 그냥, 어린 아이 같다.) 응! 이 정도면 운명이지! 노트는 나랑 친구할 강아지였던 거야! (히히 웃으면서 말하다가, 진짜 이름이 파라는 말에 안 그래도 동그란 눈이 더 동그래진다. 진짜?) 내 이름이 솔이니까, 다른 사람들 닉네임 가지고 장난치는건데. 도레미파솔라시도. 근데 진짜 파야? 그럼 크는 뭐야? (안아준 게 몇년 만인지 모른다는 말에 말을 잘못 듣기라도 한 양 눈을 깜빡거린다. 무슨 말이야?) 왜? 왜! 좋은데 왜 안 안아! (사서 고생한다는 말에는 금방 고개를 갸웃인다.) 하나도 안 어려운데, 고생이야...? (놀리는 것도 아니고, 진짜 모르겠다는 투다. 고등 교육 과정이?) 응, 재밌어! (퉁명스레 말한 말에 방긋 웃으며 답한다.) 잘 잡았지! (옹! ᕕ( ᐛ )ᕗ의 시야에서는 웬만하면 다 저보다 크니까, 파크의 키가 이제서야 실감이 나는 듯하다.) 파파 키 크다! 이대로 파파네로 놀러갈까? (꺄륵! 신났다!)
-
155 Lunacy-데이브 (5147785E+5) 2020. 6. 21. 오후 11:46:10알아, 겪어봤으니까.
잘못하면 또 그 꼴 나겠지.
대부분은 구하긴 하는데, 사실, 아닐 때도 많거든, 사람 일이라는 게.
어 맞아,
그래서 저번에 꿈에서 면담했잖야.
나참 어이가 없어서
어릴때 내 꼴하고서 따박따박 쏘아붙이는데
할말이 없어가지고는.
흠
잘...은 아닌 것같지만
굳이 죽음에 익숙해지고 싶지는 않아, 그리고 앞으로도 잘 안될거고.
휴가...음.....
일단 생각은 해볼게
사실 저번에도
아니다, 생각은 해볼게 -
15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662165E+5) 2020. 6. 21. 오후 11:47:11은하는 꿈을 꾸지 않아 잠을 자지 않으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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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 (8980338E+5) 2020. 6. 21. 오후 11:48:26뭔헛소리냐 디비져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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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662165E+5) 2020. 6. 21. 오후 11:48:58게이트 감성이 도진 마페이씨, 오늘은 악상이 마구마구 떠올라버려 乁༼☯‿☯✿༽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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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 (8980338E+5) 2020. 6. 21. 오후 11:49:20이야 멋진데
그럼 디비져자라 -
160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0681979E+5) 2020. 6. 21. 오후 11:50:32그러면 나중에 키 커지는게 목표? (이럴 때는 어린아이 같은데, 라고 중얼거린다) 이런 귀여운 강아지랑 친구할 운명이었다니 부럽네. 내가 데리고 가고 싶다... (농담삼아 살짝 웃어보이다가) 그렇게 놀랄 일인가? 너도 이름이 솔이었으면서. 크는... 크라이. 파 크라이야. 내 이름. (잠시 망설이다가, 그냥 가르쳐주기로 마음먹는다. 누가 지어준지 모를 이름이라고 해도 내 이름이니까. 그러다가도 도솔의 말에 쓴 표정을 짓는다) 안아줄 사람이 없으니까. (간단한 이유. 하지만 그 말의 무게는 간단하진 않았겠지) ...그거 보통은 머리 싸매며 푸는 문제다? 이 꼬맹이, 철이 빨리 든게 아니라 그냥 천재였잖아. 이래서 천재들이란... (한숨을 깊게 내쉰다. 도솔을 바라보는 눈빛이, 어쩐지 부러워 하는 것도 같다) 이대로 내 차원으로 놀러가자고? (푸하핫 웃는다) 난 괜찮은데, 부모님이 허락해주실까? 친구네로 말 없이 놀러갔다 오면 걱정하실 거 아냐! (차원으로 가는 것 자체는 별로 반대하는 것 같진 않다. 오히려 덩달아 들뜬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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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662165E+5) 2020. 6. 21. 오후 11:50:34뭐래 ○(`・ω・)==○ノД)
얍얍, 은하 펀치 은하 펀치! -
162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11:51:03어서오게나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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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데이브-Lunacy (6367333E+5) 2020. 6. 21. 오후 11:51:58알고 계셔서 다행이라고 해야 할지 슬픈건지 잘 모르겠어요
대부분 구하는 거 자체가 루나시씨는 충분히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 꿈에서?
...꿈에서 어린 루나시씨가 나왔어요?
응 죽음은 익숙해지지 않는 게 제일 좋아요
여러모로
저번에?
응 쉬어야 할 때라고 언젠가 생각하시면 푹 쉬시구 -
164 ; (8980338E+5) 2020. 6. 21. 오후 11:52:57오 선빵 넌 만나는날 디비질 준비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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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662165E+5) 2020. 6. 21. 오후 11:53:12하이룬룬 ○(`・ω・)==○ノД)
환영의 은하 펀츼! -
166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11:53:38물리 공격은 안 통한다네. 애석하게도 말이지.
-
16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662165E+5) 2020. 6. 21. 오후 11:54:01푸푸, 결투는 환영이양 ○(`・ω・)==○ノД)
은하 펀츼! -
168 Lunacy-데이브 (5147785E+5) 2020. 6. 21. 오후 11:55:05https://picrew.me/image_maker/73327/complete?cd=625pEa1S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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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프라이폴레 (0681979E+5) 2020. 6. 21. 오후 11:57:51사람을 때리는 건 좋지 않다네, 마페이 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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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Lunacy-데이브 (5147785E+5) 2020. 6. 21. 오후 11:59:50뭐, 일단은 다행이라고 해둘까.
별로 대단까지야....그냥 할 수 있으니까 하는거지.
아니 그게
정확히는
음
알렉스, 그라니까 죽은 내 동료 목소리였다가
내가 걘 죽었지 않냐고 하니까
내 어릴적으로 변하더라고.
결국에는 그냥 나지, 뭐.
...그렇지, 아무래도.
아니 음
저번에 휴가 때도
사이렌 소리에 깨서 나간 적이 몇번 있었거든.
그래야지.
그래야 나도 좀...덜 힘들테고. -
17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00:09푸푸, 마페이는 긔여우니까 괜찮다구 ○(`・ω・)==○ノД)
센타우르스의 귀여운 검성♥은 검술도 권법도 잘 쓴다네~☆ -
172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00:42귀여움만으로도 해결되지 않는 것도 있으니 말이지.
강한 자가 약한 자를 자꾸 해쳐서야 쓰겠는가. -
173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03:38응! 한 3m 정도까지 클려고! (히히 웃다가, 노트를 데려가고 싶다고 말하니 장난스레 표정을 찌푸린다.) 절~대 안 돼. 노트랑 나랑 꼭 달라붙어있을 거야. 못 데려가! (고래를 도리도리 젓기까지 한다.) 그렇기는 하지만... 크라이? 우는 크라이야? laugh로 바꾸자! 찌푸린 거도 못생겼으니까 울면 더 못생길거야. 안 돼. (안아줄 사람이 없다는 말에 눈을 깜빡거리다가 다시 한 번 꼭 안아주려고 한다.) 이제 있어. 차원 넘어다녀야 하지만! 내가 빨리 3m 되서 따뜻하게 안아줄게, 지금은 조금 많이 작지! 파파네에도 만들면 더 좋고. 안아줄 수 있는 사람 많으면 좋잖아! (한숨 소리에 고개를 갸웃인다.) 나 천재인 거 몰랐어? 나 완전 천재스러운데! (웃는 소리에 파크의 정수리에 턱을 갖다대며 기댄다.) 아빠엄마도 놀러갔는데! 비행기 타고 슈웅. (자주 있었던 일인듯 당연한 듯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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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04:40결투 앞에서는 강자고 약자고 없어. 동등한 상대만이 있을 뿐이지. 그런 재미없는 이야기는 센타우르스의 검성에게 들이대지 말라구★
투신은 강자와 약자의 투쟁에 급을 나누지 않지. 중요한 것은 투쟁할 의지. 결투도 어찌되었건 투(鬪)니까. -
175 ;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05:40쌈박질 아무데서나 하고 댕기면 잡혀간다 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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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전 12:06:41아씨 뭐야
저거 사진은 읻ㅈ어
후임 놈이 제멋대로 찍어버린거야 -
17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07:17푸푸, 이 차원이고 저 차원이고 고리타분한 건 변함이 없네~☆
투쟁의 아름다움을 다들 알아줬으면 좋겟숴 (´;ω;`) -
178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09:14루나시씨는 대단하다는 말을 더 들을 의무가 있어요
모든 소방관이 그러하듯이 말이죠
루나시씨는 대단한 사람이 맞아요
...으으음
...그게 지금 불안해서 그러는데 간단하게 대화 내용 알려주실 수 있으실까요 혹시
그냥 조금 친구 걱정이 너무 과하다 생각해주세요
으으응 그랬구나
그런 일은 음
휴가 나온 의사가 지하철에서 쓰러진 사람 보고 cpr 하는 뉴스 속 상황같기도 하고
푹 쉬셨다면 괜찮구 다행이구
아니라면 오늘부터 맛난 거라도 드세요
당신의 친구는 제공할 용의가 충분하니까
그나저나 제가 잘못 본게 아니라면 그 사진 그러니까
루나시씨네에 놀러간 이후로 꽤 오랜만에 얼굴 보는 것 같네요
눈 색이 바뀌어서 사실 잠깐 헷갈렸지만서도 말이죠 -
179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09:42...이미 이미 봤는데
(대충 맨인블랙짤) -
180 ;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09:55그렇게살다 디져비면 늦는다 임마
-
18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12:09늦었다고 생각할 때가
제일 늦은 법이다 -
18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13:23푸푸, 마페이는 완전한 검성의 격을 이뤘다궁(●´艸`)ヾ
이 우주에서 날 봉인할 것은 있어두 죽일 것은 없숴(✿◠‿◠)
초큼 부끄러운걸(/≧ω\) -
183 ;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13:26그렇지 짜식 좋은소리 좀하는데
-
184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14:14뭐지 무슨 마왕이냐
용사가 필요한건가
일단 다들 안녕하냐
내가 헛소리도 하지만 맞는 말도 해 -
185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15:043m? 지금보다 한 두 배는 더 커야겠네. 힘내라. (2m도 아니고 3m라는 말에 그만 피식 웃어보이고는 응원해준다) 아, 그러면 한 몇달만 데려가 있는 건 안 되냐. 난 강아지 없단 말야. (간절하게 말하지만 어째 장난기가 섞여있는 걸 보면 진심은 아닌 듯 하다) 파 크라이는... 외쳐야 닿을 정도로 멀리 떨어져 있다는 뜻이야. 울음이 아니니까 걱정 마. (도솔이 안아주자 잠시 굳었다가, 도솔의 머리를 쓸어내린다) ....어린애가 배려해주다니 정말 자존심 상하지만... 고마워. 진심이야. 이렇게까지 말해준 건 네가 처음이라서. 조금...기쁘면서도 당황스럽네. (희미하게 미소를 흘린다) 솔직히 천재인 건 진작에 알았지만 이정도일 줄은 방금 알았지... (부럽다는 듯 말하다가, 그래? 라며 어깨를 으쓱인다) 야, 정수리 아파. 그건 그렇고, 그러면 진짜로 간다? 오래 있지는 않을 거지만? (천천히 포탈로 발걸음을 옮긴다)
#이대로 막레를 원하시나요...? 아니면 파크 세계관으로 넘어가서 이어가는 걸 원하시나요..? -
186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15:52신더 군도 어서오게나
-
187 ;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15:57저렇게 까불다 뒤지게 맞아봐야 정신차리지 저거
사람이 원래 개처럼 짖다가 사람말도 하다가 하는거지 임마 -
18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16:59아니아닝, 보통은 검성이 용사잖앙!
너무하네-☆
투쟁과 전의가 천박한 농담이 된 때에, 한 검성이 우주를 떠돌고 잇섯다…(⋟﹏⋞) -
18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17:20엉 안녕하냐
생각해보니 꿈에서 너 멀쩡하던데 님 뭐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걱정이 격하잖아
하긴 뭐
아 멍멍 멍멍멍멍 -
190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전 12:17:31난 좀 치트키가 있잖냐.
완벽히 죽음의 두려움을 지고 사는 사람들하곤 좀 다르지.
대화? 어
별건 없어. 그냥, 왜 그렇게 빡빡하게 사냐, 사람은 기댈 구석이 필요하다, 여유 좀 찾고 나 좀 사랑해라, 뭐 그런거.
그거 말고 알렉스 목소리로 한것도 대부분 진짜로 괜찮아? 이런 종류였고.
방화복이 없긴 했지만
나애 내 몸이 방화복이지, 뭐.
맛난 거는 지금 커피라도 좀 마시는 중.
달달한 카페인!
어 응
아더가 좀 뭐해줘서
눈은 좀 옛날처럼 돌아왔어.
아니 아 제기랄
좀 멀쩡한 사진들도 많은데 왜 하필 저거냐고
아
진짜 -
19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18:18검성 용사인데 이제 마왕으로 막 됐다는 거임
ㅇㅇ
우주였냐고
뭐야 쩔어 -
192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20:33검성이라고 해서 용사는 아니지
용사는 선해야 하는 법 아니겠나
나 말인가?
평범한 세피라지. 그렇기에 영향을 받지 않은 것 뿐이다. -
193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24:57글쎄 저 사진 속의 루나시씨는 다쳤는걸요
치트키라도 해도 말이죠
음
불안해 할 필요는 없었구나
뭐라고 할까 정말로 스스로와의 대화 같은걸요
진짜 괜찮아? 하고 저도 물어볼래요
앞으로 루나시씨한텐 커피를 드릴까
밤 타임으로 옮기셔서 음음... 카페인 권유를 이 시간에 해야 하나 순간 헷갈렸어요
옛날에는 노란 눈이셨구나
아더랑... 어떻게 교류를 하신 건지 아니면 빠져나오실 때 어떻게 되신건지는 몰라도
응응
노란색 눈은 그러니까
따뜻한 색이죠
(방긋! 하는 뱁새 이모티콘)
저거 말고 그러면 더 있다는 거에요?
아니 저 사진도 충분히 멀쩡하니까 응 -
194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25:36세피라면
그 뭐냐 관리자였나
뭐야 쩔어
여긴 쩌는 존재밖에 없는거냐 -
195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26:14두 배 넘게 커져야 돼! (150cm도 안 된다. 응원에 고개를 붕붕 끄덕인다.) 안 돼. 절 대 안 돼. 노트랑 나는 한 시라도 안 붙어 있으면 안 돼! 학교에도 데려간단 말야. (그림자에 숨을 수 있는 강아지니까!) 진짜? 울면 안 돼! 산타할아버지가 선물 안 준다! (목마를 타고 있는 채로 안아주어봤자, 머리를 꼭 안은 것밖에 안 되겠지만. 어차피 머리 위로 올라왔겠다 아예 파크를 쓰다듬어주려고도 한다. 헝클어지게는 말고, 가지런히 쓰담쓰담!) 어린애라고 생각 안하고 그냥 사람이라고 생각하면 되잖아. 그래봤자 6살밖에 안 차이나거든! 손가락 10개도 안 된다! (자존심 상하지 말라는 이야기인 듯하다.) 기쁘면 됐지! 웃는 건 안 못생겼어! (키득거리고, 부럽다는 듯이 말하는 목소리에 웃는다.) 아까까지만 해도 유치원 가라고 했던 파파 어디갔지! (정수리가 아프다니 턱 대신 볼로 기댄다. 말랑.) 그럼 가짜로 갈 수도 있어? 가짜로 가는 마법도 재밌겠다! (그냥 마냥 신나있는 듯 하다.)
#파크주가 괜찮으면 더 이어도 되구 피곤하면 여기서 끊어도 되고입니다 :3c! -
19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27:12선이랑 악이라~(´_`)
그런 뻔한 말은 싫어행. 투쟁에 있어서 선과 악은 없다궁. 이기고 지는 것과, 보다 선연한 투지만이 있을 뿐이지.
야만적이라고 할 수도 있지만, 마페이는 신성모독과 무지한 자아가 특기라숴(◡‿◡✿) -
197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28:41오 뭔가 전사인데
근데 거기서 왜 신성모독이 나옴 -
198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전 12:29:35저거 기껏해야 검댕 좀 묻은 걸 가지고 뭘.
응응, 그냥 알렉스 목소리든 어릴 때 목소리든
내 목소리가 물어본거라서 말이야.
엑
너도 물어보려고?
시럽 잔뜩 탄 아메리카노 맛있더라, 개인적으로.
밤 타임이니까 이 시간에 좀 먹어도 되지 않겠어.
정확히는...주홍색 정도?
저때 빛때문에 저렇게 찍혔었을걸.
따듯한 색이지.
그리고 니 눈 색은 푸른색도 그렇고.
더 있긴 해, 대부분 다른 사람들이 찍어준거.
저거 포함 주로 험악하다고 놀리는 용이긴 하지만.... -
199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30:33#오늘은 장문 잇기가 슬슬 피곤해서... 여기서 끊도록 해요...! 수고하셨습니다 백이주!
-
20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32:19푸푸, 우리 우주는 【은】【하】【국】【부】【군】(검열을 피하기 위해 쓴 모양이다.)의 만들어진 신이 지배하는 심심한 곳이거등.
투쟁과 전의가 천박한 검열이 된 시대, 그건 바로 지금을 말하는 거라궁..._ノ乙(、ン、)_
만들어진 신은 투쟁을 시러홰..._ノ乙(、ン、)_ -
201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32:25#생각해보니 새 세계로 넘어가면 단문을 쓰면 되겠네요
이어오겠습니다(?) -
202 ;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33:00선악이 의미없으면 안되지 않냐 씁
#죠습니다 파크짱귀여웟습니다 감사합니다 :3c -
203 ;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34:20#어ㅓㅓ어라 조습니다 기다리겟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으악
-
20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34:32선악은 배부른 지성체들이나 하는 말놀음에 불과하다고 생각행...
마페이가 한창 광선검 붕붕~ 할 때에는, 그런 것보다 생존이 더 중요했다궁★ -
205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34:39(갸우뚱 하는 뱁새 이모티콘)
응 일단 알았어요
일단... 자신이 하는 말을 들어보고 그러자 응응
응 물어볼래요!
커피는 그러니까 써서 으으음
시럽 잔뜩
메모해 둘게요
주홍색은 본 적이 없는걸요
따뜻한 색이죠 응
루나시씨처럼 따뜻한 색이네요
? 파란색은 보통 한색인걸요
루나시씨가 험악... 할 수도 있나 음 뭐 음
(갸우뚱 하는 뱁새 이모티콘) -
206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36:10
-
207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36:24뭐 투쟁 싫어할 수도 있지
복작한 게 아니라 시끌시끌! 이잖음
뭐냐 꽤 험난한 곳이였냐 -
20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36:25[은하국부군 네트워크는 차별적인 단어를 검열합니다]은, 투쟁하기 위해서 살아가는 거양. 삶은 애초부터 투쟁이라고...☆
-
209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37:24관리자가 맞지.
무어, 고대의 존재나 외신들도 있는데 세피라 정도면 별 특이한 것도 아니지.
투지만 있는 삶은 끝에 가서는 허무할 뿐이네. 그것을 알아주게 마페이여. -
210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37:31아이돌이면
투쟁할 수도 있지 -
21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38:08아니 내 눈엔 둘 다 특이한데
생각해보니 광선검이 나온 시점에서 아이돌이 맞냐고 물어봐야 했군 -
21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38:22봐봥, 지성체라는 신세대의 단어를 쓰지 않으면 검열해버리잔앙. 이런 세상이 머가 좋은 거야, 정말.
평화와 지성은 자기 배를 불리기 위한 명분에 그치는 거야. 이 차원에서는 그랭. -
213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39:46그런가? 허나 나 역시 이전에는 인간이었으니 그리 특이할 것은 없다고 생각한다.
-
214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39:46아, 뭐어! 파파가 말장난 못칠 말을 하면 되잖아! (옹! 보라색 포탈을 신기해하다가, 뿅 하고 나온 거실에 내려가려는 듯이 발을 조금 동동거린다.) 목마 내려줘! 내려갈래! (그리고 금새 엄청난 추위를 느낀다.) 따뜻하게 생겼는데 추워. 추워! (추워!)
-
215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39:57뭐 하는 세상이야
-
21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40:30허무할 수도 있지....
_ノ乙(、ン、)_
아, 정말루.
허무해졌숴...
_ノ乙(、ン、)_ -
217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40:50인간이었다가 신이
되는 거 신화에서밖에 안 나오지 않냐
헤라클레스세요? -
218 ;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41:27허무해졌으면 디비져자라
다들 뭔데 안자고 자빠졌냐 -
219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전 12:41:31아니 이번엔 진짜라니까...? 난 왠만해서 불에는 안 다친단 말이여...
근디 그게 가끔가다 꿈이 아닌데서도 그러니까 문제라면 문제였고.
메모까지냐
음으으음 그러니까 고맙다..? 기억해주려고 해서....??
흠
사진이라도 찍어주리?
내가 따듯하다고 느끼면 그게 따듯한거지, 뭐.
너가 따듯한 사람이라서 그렇게 느끼나 보다 해.
어...음.....그 부분은 차라리 몰라도 될거야 아마......... -
220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전 12:41:37아아
2차 마이크 테스트
(툭툭) -
22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42:09자경단 일하다가 톡한다
뭐야 마이크 기능도 있었어??? -
222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전 12:42:20야 거기 잘 들립니까?
아아
잘 들립니까?
마이크 테스트 -
223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42:58네가 안 하면 되는 거잖아... (한숨을 쉬며 그대로 도솔을 들어 바닥에 내려놓는다) 기다려 봐. (손가락을 딱 튕기자 화염으로 이루어진 망토가 도솔의 몸을 휘감는다. 뜨겁다기보단, 냉기를 차단해주는 느낌이다) 어때. 따듯하지? (피식 웃는다)
-
224 ;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43:13자식 너도 일하는중이야 고생많다
뭐냐 저건 요즘 키위새는 마이크로 우냐 -
22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43:40[은하국부군 네트워크는 차별적인 단어를 검열합니다.]이었다가 신이 되는 건 그렇게 드문 일이 아냥. 나도 봤다궁(◡‿◡✿)
-
226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전 12:44:26좋아 잘 들리나보네
아아
야!!!!!!!!!!!!!!!!!!!!!!!!!!!!!!!!!!!
도티콘!!!!!!!!!!!!!!!!!!!!!!!!
도솔!!!!!!!!!!!!!!!!!!!!!!!!!!!!!!!!!!!
-
227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44:40마페이여, 이제는 다른 가치를 추구해보는 것은 어떠한가
헤라클레스라. 나 역시 전쟁에서 신이 되기는 했다만, 그런 신화하고는 무관하다. 오히려 깨달음을 얻어 신이 된 느낌이기에.
어서와라 알렉세이 -
228 MIST (7918751E+5) 2020. 6. 22. 오전 12:45:09잠이 안 오네
이런 느낌은 처음인데 -
22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45:23푸푸...
거절할래. 투쟁 이외의 삶은 없어. 차원이 다르니까 사정도 다른 거라궁. 존중해줘★ -
230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45:31미스트여 어서와라
새로운 삶은 행복한가? -
231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46:08그럼 참아볼게! (히히 웃다가 바닥에 내려지자 바로 총총 돌아다니려다, 기다리는 말에 우뚝 멈춘다.) 옹! (이리저리 뛰어다녀 본다. 안 사라지나? 쫓아다니나?) 완전 신기해! 진짜 마법이네!
-
232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46:21투쟁 외의 삶이 없다면, 그것을 원한다면, 나는 그 또한 존중해줄 뿐이다.
다만 싸움이 지루해지고 더이상 가치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할지 생각해두는 것도 나쁘지는 않을 거다. -
233 ᕕ( ᐛ )ᕗ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46:34누가 날 불렀다!!!!!!!!!!!!!!!!!!!!!!!
-
234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46:51(끄덕끄덕하는 뱁새 이모티콘)
알았어요 루나시씨
? 뭐가 꿈
?? 아니 일단 그러니까 환청이랑 환각인 거잖아요
과거 일이랑 별개로 그러니까
소방관 일 하면서 생긴 증상 자체만으로도 어
어어
*한숨*
...지금도 보내드릴 수는 있구요
커피
으으음 루나시씨 마음이긴 한데요
저
는 따뜻한 사람이구나
그렇게 느끼신다면야
그러면 루나시씨도 따뜻한 사람인걸로
(! 하는 뱁새 이모티콘) 네 -
235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전 12:47:40그래!!!!!!!!!!!!!!!! 내가 널 불렀다!!!!!!!!!!!!!!!!!!!!!!!!!!!!!!!
이유를
알고 있나
도티콘 학생! -
236 MIST (7918751E+5) 2020. 6. 22. 오전 12:47:48으응
너무 행복해서... 솔직히 실감이 잘 나지가 않아
갑자기 사라져버릴 꿈 같은 느낌이랄까 -
237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48:16(화염 망토는 도솔이 마구 움직여도 딱 붙어있듯 도솔을 따라다닌다) 진짜 마법이지. 그럼 가짜 마법도 있냐. (살짝 키득거리고는) 그래서 어떡할래? 나랑 집에서 놀래? 아니면 밖으로 나가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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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ᕕ( ᐛ )ᕗ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48:38알고 이따!!!!!!!!! 세이지랑 친구하는 날이야????????!!!!
-
239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49:15그런가. 그렇다면 다행이군.
그게 이제부터 자네의 현실이네. 축하하지.
그 행복을 오랫동안 간직하기를. -
240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49:52ㅋㅋㅋㅋ키위새갘ㅋㅋㅋㅋ마이크로 운대 ㅋㅋㅋㅋㅋㅋㅋ
어잉 일하는 중
(야너두짤)
뭐임 미스트한테 무슨 일 있었음?
깨달음이었군
나도 깨달음 얻으면 신 되나
와 엄청난 느낌표!!!!!!!! -
24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49:59투쟁의 은하신을 섬기는 [은하국부군 네트워크는 차별적인 단어를 검열합니다]한테 그런 말 하지 말아줬으면 해★
팬의 진심어린 조언을 무시하게 되는 건 마음 아프지만, 마페이에게 투쟁이 가치가 없어진 적은 없어.
내가 투쟁을 놓게 된다면 그건 투쟁의 은하신과 싸워서 이기고, 더이상 할 싸움도 없어졌을 때겠지. 검성이란 그런 은하를 몸에 지고 사는 존재들이랍니다♥
이 이야기는 여기서 끝. -
242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50:14이쪽 세계에서 깨달음을 얻으면 그리 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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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50:56아이돌 투쟁은 어떻게 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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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전 12:5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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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51:18그쪽 세계가 아니라서 탈락이군
애초에 그럴 생각 없긴 한데 -
246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51:29있을 수도 있지! 아까 내가 알려준 마법 같은 거는 진짜 마법은 아니잖아! (그러다가 파크의 질문에 진지하게 고민한다.) 집에서 놀면 뭐하고 놀고 밖에서 놀면 뭐하고 놀아? 밖에 신기한 거 많아?
-
247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51:37그런가. 그렇다면 더이상 말 하지는 않도록 하마.
나는 내가 좋아하는 아이돌의 사생활을 지켜주는 팬이니.
뭐, 농담이기는 했다만, 이제보니 벌로 적절한 농담도 아니었던 것 같군 -
248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전 12:51:58그럼 인형산타는 이만! 다들 가지고 있는 인형이 있으면 말하라고! 퀄리티는.. 나도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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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MIST (7918751E+5) 2020. 6. 22. 오전 12:52:51하하하... 고마워
죽은 뒤가 두렵긴 하지만, 아직 살 날은 많으니
그게... 어떤 신 비슷한 존재하고 계약해서
내 삶을 행복하게 바꿔버렸어 -
250 ᕕ( ᐛ )ᕗ (3320873E+5) 2020. 6. 22. 오전 12:52:57세이지!!!!!!!!!!!! 자랑할래!!!!!!!!!!!!
(세이지 인형 사진! 자잘한 흰 꽃무늬가 있는 연두연두 노랑 단추 눈 공룡인형!)
새 친구 생겼다!!!!!!!!!!! -
25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53:21마페이의 피규어를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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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53:45큼큼, 피규어도 아무튼 인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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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전 12:53:52아 그건 좀
사람은 좀
어려워
다른 거 다른 거 동물 -
254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54:28와!!!!!!!! 공룡!!!!!!!! 축하!!!!!!!!!!
뭐야 쩔어요
역시 여긴 쩌는 존재들밖에 없는 건가
아 설마 그 산양인가
걔 나한테 대충 정보 주고 갔던데
좋은 놈인가
농담이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의 농담... 인간이 이해하기엔 어렵다 -
255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전 12:54:46
-
256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55:52그것도 마법이야. 마법이라는 게 별거야? 자기가 마법이라 생각하면 마법이지. (장난스럽게 웃어보인다) 밖에는 신기한 게 많지. 고층 건물은 그쪽에서도 있었으니 패스하면... 유적지라던가, 이것저것 많은 느낌?
-
257 MIST (7918751E+5) 2020. 6. 22. 오전 12:55:53솔솔이 새 친구 생긴 거야? 축하해
그 산양... 맞을 걸
좋은 것도 나쁜 것도 아닌 거 같지만 -
25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2:56:14동물은 생각이 잘 안 나...
패스할래(✿◠‿◠) -
259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56:18나나나나나나
코끼리
코끼리이이이이 -
260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전 12:56:39난 그럼 자러 간다
내일 출근해야되거든
하~하 -
261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전 12:56:53어 그래 코끼리
그럼 진짜 자러간다 -
262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57:42의사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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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MIST (7918751E+5) 2020. 6. 22. 오전 12:59:10잘 가
-
264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3320873E+5) 2020. 6. 22. 오전 1:00:50그럼 마법이야! 엄마한테 물려받은 마법이다! (히히 웃다가 밖에 신기한 게 많다는 말에 흥미를 보인다. 다른 차원에 있는 신기한 거!) 갈래! 밖에 갈래! 가자! (손을 내민다. 어딘가 돌아다닐 때마다 보호자의 손 잡기가 버릇이 되어서 그런 듯하다.)
-
265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전 1:01:01[차원 택배-시럽 왕창 펌핑된 아메리카노-루나시]
? 아 진짜네
ㅓㅇ 미안해요
놀라서
눈색 뭐라고 할까
해 뜰 때 같아요
반짝반짝
이제 괜찮으면 다행이구요
그
ㄹ렇구ㅏㄴ
뭐라고 할까
고마워요
(끄덕끄덕하는 뱁새 이모티콘) -
26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02:40잘가라잉
뭐 그냥 혼돈한 걸 좋아하는건가
그냥 이득만 봤다 쳐야겠네 도박 어쩌구에서
와 지상 최강의 맞나 아무튼 코끼리! -
267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전 1:03:15지금은 정말로 괜찮으니까
너무 걱정마.
옛날 일일 뿐이야
눈색 예쁘다고 해줘서 고맙다.
애새끼들은 매번 석양이 진다같은 드립만 치고 앉았드만.
?고맙긴 뭘. -
268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전 1:04:48좋아. 가자고 꼬맹아. (도솔의 손을 꼭 잡아주고는, 문 밖으로 나선다)(길거리에는 고양이 귀나 도마뱀의 피부, 귀가 뾰족하거나 피부가 검은색 또는 초록색인 사람들도 걸어다닌다)(저 멀리에는 거대한 공중도시가 보인다...) 자, 어디부터 가볼래? 저 공중도시라던가, 유적이라던가, 아니면 평범한 곳이라던가?
-
269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전 1:07:50미안해요 자꾸 괜찮아요 하고 물어보는 무슨 앵무새같이 이러고 있네
응응 다행이다
그래도 일단 으음
다시 뭔가 일어나면 얘기해주기에요
그리고 으음 스트레스 풀 방법도 마련해보자
컬러링 북 좋아해요?
집중할 때 되게 좋다고 해서
석양... 그래도 해 같고 좋은걸요 -
270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3320873E+5) 2020. 6. 22. 오전 1:09:41(파크가 손을 꼭 잡아주자 문 밖으로 나서는 대로 쫑쫑 쫓아간다. 문 밖의 풍경에 놀란 듯 해보이는데, 티는 내지 않고 눈만 데굴 굴리다 파크에게 속삭인다.) 놀란 티 내면, 신기해하면 실례지?! (나 지금 엄청 신기한데!) 공중도시! 저기 위에 올라가볼래? (멀리 보이는 공중도ㅛㅣ에 시선이 확 끌린 모양새.)
-
271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전 1:11:00뭘, 나야 물어봐주면 고맙지.
생각해주는 사람 있구나 싶어서.
응응, 그럴게
그렇게까지 너무 걱정하진 않아도 돼, 그래도.
컬러링북? 딱히 생각해본 적은 없네.
집중할 때...음음
사실 요즘에는 딴생각 들려고 하면
리키 데리고 산책 나가서
탈진할 때까지 놀아주는 중.
뭐...너가 좋다면 됐고. -
272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3320873E+5) 2020. 6. 22. 오전 1:12:19#우악 올라가볼래! 이고 ㅛㅣ가 아니라 시입니다...... 폰으로 왔더니 오타가 엄청나다 _| ̄|○
-
273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1:13:48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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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전 1:17:34별로 실례는 아닐 걸. (도솔의 말에 그녀를 꽉 잡는다)(이윽고 몸이 둥실 떠오르더니 허공을 갈라 도솔과 파크가 하늘도시 위에 올라온다)(비행도시의 풀경은 뭔가 현대랑은 다를 바 없었지만, 마법이 이곳저곳에서 등장한다...) 뭐, 여기까지는 슷한디...마법서라도 구경하겠나?
-
275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전 1:17:59으으음
데비인형 걸고 약속
메이인형 걸고 약속
앗 리키랑 같이 산책하시는구나 응응
그것도 좋죠
귀여울 것 같다 리키
리키랑 잘 놀구 그러는거죠
으으음
[차원 택배-주황색 장미와 파란색 장미가 표지(배경 자체는 전체적으로 검은색이지만)인 컬러링북, 안에는 꽃에 관련된 축제 사진을 컬러링북에 맞게 만든 그림들로 이루어져 있다. 색연필도 같이.-루나시] -
27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0:141. 병아리
2. 피피
3. 사서
말고 사서 ㅎㅇ -
277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전 1:20:44엇
엇엇음
그래 약속.....
리키 귀엽긴 한데
놀아달라고 땡깡부릴 때는 좀 악마같아.
체력이...너무 좋아.....
오 어
고마워, 컬러링북.
또다시 직접 만든거? -
278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3:48(빵긋 웃는 뱁새 이모티콘!)
대형견이니까... 확실히 체력이 응
거의 운동 아니에요...?
운동도 건강에도 좋구 하지만
응 직접 만들었어요
꽃놀이!
여느 컬러링북이 그러하듯 그냥 집에 기념으로 두셔도 되구
응응 -
279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1:28:19아 고놈의 피피 정말
아까 갑자기 동료가 나보고 피피거려서 자다말고 반사적으로 깼다고 -
280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1:29:13피피 피피
-
28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9:14뭐야 인간 알람인가
-
282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29:25Pppp
-
283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1:33:46아니 여기서 부르는 별명 그 피피가 아니라
너 붕대에서 피 샌다고 피!! 피!!! 거린거였더라 -
284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1:34:06그럼 나는 이제부터 삐삐씨로 부를래
-
285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34:54블러드블러드씨가 된 거군
-
28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35:11파이퍼는 어쩌다가 블러드블러드가 되었나
-
287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1:37:38크아악
-
288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38:12해치웠나...
-
289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1:42:33신더씨 당신의 개그가 날 해치웠어
-
290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44:11하지만 사서는 실제로 피가 났다
난 사실만 말 했다
그리고 마법의 주문으로 인해 넌 살아났지 -
291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1:45:48몰라 압박 덜되서 지혈이 되다 말았나봐
삐삐아니야 이 꼬맹아 -
292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47:02누가 자동으로 상처 압박해주는 붕대 좀 만들었으면
-
293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1:47:05해치웠나 덕분에 살아났다
그러면 삐약삐약씨 -
294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48:18역시 만능 주문은 차원차를 씹는거군
-
295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1:48:41저건 차뤈에 상관 없이 통용되는 주문이니까
-
29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49:45사실 모든 마법보다 저게 제일 대단하지 않을까
안은 생각보다 깨끗한데랑 양대산맥일 듯 -
297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51:53피!
혼돈!
파괴!
센타우르스!!! -
298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52:21공룡 이름임?
-
29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52:37아닌가??
아무튼 안사요 -
300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1:52:56그건 파란 괴물 소환해서 우리쪽에서도 금지어임
무슨 윈터솔져냐
갈망
부식
용광로 -
30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54: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너두짤) -
302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55:36마페이의 전장(이었던 것)이야(◡‿◡✿)
-
303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1:56:39슬슬 아이돌의 범주가 아닌데
-
304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1:57:35은하아이돌과 센타우르스의 검성을 겸업하구 잇찌(◡‿◡✿)
-
305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1:57:40전장의 아이돌인거네
-
306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00:29검성이라는 시점에서 아이돌이라기엔 너무 그릇이 크다
전장의 아이돌이라
뭔가 망한 2 게임이 생각나는데 -
307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01:30삐약삐약도 아니다
아 공방제품중에 압박붕대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한번 책들 찾아볼까
아니면 그냥 도서관 막 내리고 회복되는거 기다릴까.. -
308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02:29뺙뺙!
내가 치료해줘? -
30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2:02:54너 치료 ㄱㄴ?
야 잠깐 새치기좀 하자 -
310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06:36꼬맹이한테 신세지고싶은 마음은 없네요
(검정머리 여성이 짓궂게 씩 웃는 낙서) -
311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07:21치료는 가능한데 왜?
치료해줄 사람 있음?
꼬맹이 아니거든 ㅡㅡ
그리고 신세지는게 뭐 어때서 -
312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2:07:47아니
나 ㅎ -
313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08:22뭐야
치료스크롤 딱대 -
314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2:09:16아니 딱대는건 파크고
댐 당하는 게 나지 -
315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13:47[차원 택배 - 신더 - 스크롤 10개 묶음]
다 써버려
발동시키면 치료될거야
내가 직접 못 가서 미아내 -
31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2:14:24오지마 인마
일단 ㄱㅅ 당분간 다쳐도 집에 짱박힐 일은 없겠군 -
317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16:52난 어린애한테 신세 안져~
괜히 마음만 찝찝해지걸랑 -
318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17:14신더 넌 어디 다쳤냐?
-
31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2:18:19팔
대충 상반신 하반신 멍
의사 안 만나서 이 이상은 나도 모름 -
320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18:36[차원 택배 - 사서 파이퍼 - 스크롤 10개]
신세가 지기 싫다면
소매넣기는 어떠신가요 -
321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20:25몸을 좀 소중히 다루는건 어때?
그리고 반송이다 요녀석아
[차원 택배 - 다시 파크에게 스크롤 10개] -
322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2:20:5117대 1에사 내가 1인데 어쩌라고;;
-
323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21:59아 지금은 뭔가 찾아가기 애매한데
자꾸 그러면 진짜로 찾아가서 치료해버린다?
[차원택배 - 같은 내용] -
324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24:57.....
우리도 손님접대할때 혼자선 안싸우는데.. 힘내라..
[차원택배 - 반품/스크롤10개 + '이거나 마셔라 꼬맹이' 라는 포스트잇이 붙여진 딸기맛 웰치어스] -
325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2:24:58[차원택배-신더-광선응원검]
이제 17대 1에서 지지 않을 수 있을 고야(◡‿◡✿) -
32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2:26:31??????????????
뭐야 무서워요
아니 눈에 띈다고
안돼
[차원 택배-광선응원검-마페이!]
응원은 고맙다
사서도 그렇고 -
327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29:21아 모야
진짜로 안 받아?
나 진짜로 거기 간다?
냠냠
광선 응원검...? -
328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29:32뭘 이런거가지고
-
329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31:59안받아. 꼬맹이들한테는 신세 안진다. 아까도 말했지만
그리고 오지마. 지금 꼴이 좀 그래 -
330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2:32:25너무하네_ノ乙(、ン、)_
-
331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33:07앗시 진짜 사서씨 밉다
너무해 -
332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33:49그래! 좀 더 미워해라!
하하하하하ㅎ -
333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2:34:03마페이가 팬에게 직접 응원검 전달식을 해달라는 시그널인 거지?
간다? -
334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전 2:34:32신변 위협이 있을 것 같아서 그렇다고
마침 이제 폰 못 쓰겠군
ㅂㅂ -
335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34:39나 마음만 먹으면 갈 수 있는데
사서씨 오지 말래서 못가
슬퍼 -
336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34:51신더씨 바바
-
337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2:35:06뇨롱..._ノ乙(、ン、)_
-
338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35:22마페이쨩 차였어?
-
339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2:35:49응원검 거절당했숴..._ノ乙(、ン、)_
-
340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36:28종이에 피떨궜어ㅡㅡ
신더ㅂㅂ
페이 꼬맹이 왜 시무룩해있냐 -
341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36:39그러니까 차인 거구나
힘내 마페이쨩 -
342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37:04ㅋㅋㅋㅋㅋㅋㅋ
마음만 전달되면 된거야 -
343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37:22종이에 피 떨궜다니 피 난다는 거잖아 지금
아니 왜 스크롤을 안 받는 거야 미취겠네 -
344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2:38:21[차원택배-파이퍼-광선응원검]
응급 처치용으로 좋앙. 피나는 곳에 대고 지지면 출혈사는 피할 수 있어_ノ乙(、ン、)_ -
345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38:2710분 뒤면 다 나아서?
-
346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39:50[차원택배-반송(응원검)]
어차피 곧 막 내리니까.. 마음만 받는다 -
347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2:41:03은하아이돌의 굴욕_ノ乙(、ン、)_
-
348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41:35아니 왜 치료방법이 지지는 거야
아아아악 일찍 나으면 좀 좋아
사서씨 진짜
너무해 -
349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44:11출혈 안멈출땐 불로 지져버리는것도 좋은방법은 맞아.
난 원래 너무하단다 꼬마 파크 -
350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46:52흥 너무한 사람
나빴어
쳇쳇
나빠나빠 -
351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50:51하하하하!!!
뭐 어차피 도서관에선 죽어도 살아나고 그러니까 너무 신경쓸 필요 없어 꼬마야 -
352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52:52그래도 신경쓰여
쳇
걱정해서 손해보는 느낌이야
근데 걱정하게돼
진짜 나빴어 -
353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2:55:38걱정되면 고양이 사진이나 보내줘. 그게 나한테는 힐링이다
-
354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2:58:21(핑크색 고양이 귀를 가진 무표정한 소녀의 사진)
고양이? -
355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3:02:00사람이잖아
-
356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3:08:31고양이사람!
-
357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3:08:31고양이사람!
-
358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3:08:31고양이사람!
-
359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전 3:09:17고양이[은하국부군 네트워크는 차별적인 단어를 검열합니다]!
-
360 RH : 6월 초과근무 100시간 돌파 (0043862E+5) 2020. 6. 22. 오전 3:10:46(유명 만화의 고양이 캐릭터 그림.)
이건 어때? -
361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3:11:32저 냥이사람 너냐. 파크?
아이돌 페이쨩은 뭐라고말했길래 검열이 되냐 -
362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3:12:01음.. 나쁘지 않은걸
-
363 RH : 6월 초과근무 100시간 돌파 (0043862E+5) 2020. 6. 22. 오전 3:13:21[차원 택배 - 고양이 수염 1개 - 사서 파이퍼]
이것도. -
364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3:14:05?????
뭐야 이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65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3:16:33땡큐. 잘 쓸게ㅋㅋㅋㅋㅋ 뭐에써야할진 모르겠다만ㅋㅋ
-
366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전 3:17:01저 고양이 사람은...내 친구다!
수염 ....? -
367 RH : 6월 초과근무 100시간 돌파 (0043862E+5) 2020. 6. 22. 오전 3:19:02친구가, 고양이 수염이 행운을 가져다 준다고 하길래.
회사 건물 근처 고양이들이 수염이 자주 빠지거든. -
368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전 3:19:14오
귀여운 친구네. 냥이귀라니 -
369 ᕕ( ᐛ )ᕗ - 파크 (오프라인) (3320873E+5) 2020. 6. 22. 오전 6:51:35신기해해도 실례 아냐? 다들 착한 사람들이구나!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조용히 신기해하다가, 몸이 둥실 떠오르자 파크의 손을 꼭 붙잡는다.) 영화같아! (으와. 으와아아! 고장난 듯이 신기해하기만 한다. 금방이라도 손을 놓고 이리저리 뛰어다닐 기세지만, 그러지는 않는다. 그러다가 마법서 구경 이야기에 고개를 끄덕거린다.) 응, 볼래! 그거로 공부해서 마법사 되는 거야?
#언제 잠들었지............ _:(´ཀ`」 ∠): 하루를 넘어버렸으이 여기서 끊어도 되구 더 해도 되고는 파크쥬 마음대로 해주십시오....... 죄송합니다............ -
370 파크 - ᕕ( ᐛ )ᕗ (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전 7:33:14아니 딱히 착한 사람들이라 그런 건 아니고.. 익숙할 테니까. (고장난 듯이 신기해하는 모습이 귀여운지 피식 웃어버린다) 재밌냐? 이따가 한번 더 해줄게. (능청스레 말하고는 도솔의 말에 고개를 끄덕인다) 맞아. 이거 공부하면 마법사가 될 수 있어. 가령 이 책을 보면...(어디선가 가져온 마법서를 펼쳐서, 도솔과 함께 본다)
#괜찮습니다! 백이주가 평일에는 바쁘신 듯 하니 여기서 끝낼게요! 수고하셨습니다! 도솔이 귀엽따아아아아 -
371 Lunacy-데이브 (6235296E+5) 2020. 6. 22. 오전 8:01:12<clr goldenrod>운동이지, 운동.<clr>
<clr goldenrod>헬스가 필요없을 정도가 아닌지 고민한다고.<clr>
<clr goldenrod>매번 보는거지만 너 이런거 진짜 예쁘게 잘만든다!<clr>
<clr goldenrod>나는...음...<clr>
<clr goldenrod>아니 줬으니까 색칠해볼려고 하고 싶긴 한데 뭐랄까<clr>
<clr goldenrod>이미 작품같아서 내가 색칠했다가 망치는 거 아녀....?<clr> -
372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3:46요즘노래 쫌 추천해주라
-
373 크티알레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1:27:54메에
-
374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35:34눈의 꽃
-
375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1:36:44졸려..
최근에 들어본 노래라곤 없는데, 장르 가리냐? -
376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47:04암
욜
맨 -
377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47:53메에라는 노래를 못 찾았는디 누구 노래여?
금석이 친구 노래 으데선가 마이 들어본 그거인디 이름을 지금 알았으야 가사 절절허이 이쁘구만
장르는 몰겄고 가사가 이뻤으면 좋겄구만! 좋은 노래 기다릴게 ㅎㅎ -
378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48:24암 욜맨
다라닷다
아 가사가 예뻐야 돼?? -
379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49:01그런 거라면
루시퍼가 있어요
나를 묶고 가둔다면
사랑도
묶인채
미래도 묶인채
커질 수
업는데에에에ㅔㅔ에 -
380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49:29딱히 시적으로 안 이뻐도 디야
글고 들어보니 이 노래는 가사로 승부보는 노래가 아니따라닷다오늘도 -
381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49:51자유 롭 게.
피워노코 바라봐
나는 너만채울게
너로 가득채울게에에
거부할수업는너의마력은
루시퍼
거거ㅓ거부할수업는너의마력
은
루시퍼 -
382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50:59ㅋㅋㅋㅋㅋ 감염당했다
-
383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51:47옛날노래라고 태클걸줄알았더니
이 긍정적이고 따스한 자식 -
384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51:47니 말한 루시퍼 듣는디 왜 뇌 한쪽서 자꾸 암욜맨그대여가 들리는겨
-
385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52:07그것은
「암욜맨」 -
386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52:35노래의 영역을 벗어난 사회현상 같아졌는디?!
-
387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53:20암욜맨은 그만큼 센세이션이다
후
가슴이 웅장해진다 -
388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53:58가면씌가면씌
루시퍼 링딩동 암욜맨 쏘리쏘리쏘리쏘리
까지 돌면
당신은 이미
「 K POP」 -
389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54:17저 눈의꽃 옛날 노래여?
뭐 그래도 내 알던 노래는 가장 최신이 1995년에 멈춰있었는디 2000년대 이후에만 나왔음 내 기준으론 최신이여 극정 덜어도 디야 -
390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55:13거까지 가면은 내 뇌가 오염될 거 같은디?!
다녀올게 -
391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55:32뱌뱌
-
392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1:55:56
올라가나 이거? -
393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1:56:28오니까 가다니. 타이밍 안좋아..
노랑댕이 ㅂㅂ -
394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57:11진짜 가진 않었어
이것만 다 듣고 니 올린 노래도 들링디기딩디기링딩딩 -
395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57:47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 K Pop의 가면
-
396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1:58:02사서쌤 놀리려구 햇는데
아쉽 -
397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59:11내기준으론 현역인데 조카가 그거 이제 6년전노래라더라
세월 참 빠르다 지금이 2010년이라니
아 다른차원은 2020년이랬나 -
398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2:00:312010년이면 민지 여섯쨜 후웅
난 2020년살지롱 -
399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2:01:07지금은 16살이냐
아직 어리군 -
400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2:01:51응애 용돈 주쪠여
-
401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2:02:10노래 듣고 울었다
가수 노래도 잘 부르고 디게 좋구만 고마우이 틈틈이 자주 들을게 -
402 노란 K-POP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2:02:40뭐여 내도 용돈 내놔라
-
403 코르부스 (327542E+53) 2020. 6. 22. 오후 2:03:481972년 11월 21일...
-
404 노란 K-POP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2:04:10내 태어나기도 전 아녀
-
405 사서 파이퍼 (9829822E+5) 2020. 6. 22. 오후 2:05:04뭐야, 날 왜 놀린다는건데 꼬맹이들
-
406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2:05:40그때 몬일잇엇눈데 ㅇㅅㅇ
ㅇ얼레맄꼴레리 -
407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2:05:46[차원택배 : 민지에게 어린이 은행 100만원권]
-
408 노란 K-POP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2:06:26니 글자가 왠지 놀리고싶게 생겼어
-
409 박민지 (3917697E+5) 2020. 6. 22. 오후 2:06:31휴먼 진심이야?
-
410 크티알레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2:07:32
이런 노래는 어떠신지 -
411 코르부스 (327542E+53) 2020. 6. 22. 오후 2:08:23그때는
어느 깡패 두목이 오렌지병에 맞아서 사망한 날이야
별 의미는 없는 날이지 -
412 노란 K-POP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2:08:57둠치빳치 노래구만 들썩들썩허구 재밌다야
-
413 노란 K-POP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2:09:36누군가한테는 급나게 큰 의미가 됐을 것 같은 날이긴 헌디 니 디게 오래전 일을 꺼내오는구만
니 할배여? 할맨가? -
414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2:09:54뭐가 뭔진 모르겠지만 도서관이라 노래를 못트는게 아쉽군
-
415 코르부스 (327542E+53) 2020. 6. 22. 오후 2:10:09할아버지야 이눔아
-
416 노란 K-POP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2:10:39아이고 할부지 기억력은 아직 정정하셔유?
-
417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2:12:14까마귀가 할아버지 소리 들을 나이던가
-
418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2:13:08지가 할부지라 카면은 할부지 되는 거겄지 뭐
할부지 소리 들을 나이 아녀도 내는 할부지라 부를겨 ㅇㅅㅇ -
419 박민지 (2441049E+4) 2020. 6. 22. 오후 2:23:11할아부지 용돈줘
-
420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2:24:03간단명료해서 좋구먼
아 진짜.. 졸리다. 피곤해. 이러다 또 도서관 바닥이랑 한몸이 되게 생겼어 -
421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2:58:25안녕하신가.
-
422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3:08:07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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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3:08:10나의 어머니이자 주인. 영썰렁한데요.
-
424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3:08:57섯불리 판단 내릴 이유는 없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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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3:11:50한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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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3:11:50한명은
-
427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3:12:10썰렁한거라고 생각합니다 주인.
-
428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3:14:02사서네 인사 못 본 겨?
(갸웃거리는 강아지 이모티콘) -
429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3:14:25보고 말한거다.
-
430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3:15:12뭐 슬슬 늘어나지않겠나. 배우들도 각자의 삶이라는게 있고.
-
431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3:49:27바쁠 시간 아니냐 다들
-
432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3:51:56그런가. 인간이란 일과 생산으로 삶을 이어나가는거였지
-
433 파크 (1705193E+5) 2020. 6. 22. 오후 3:54:01나는 안 바쁘다!
-
434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3:54:18그러취~ 일하지 않는 자 먹지도 말라는 말이 괜히 있는게 아니니까
뭐 그리 말하는거 치고 난 지금 책이나 보고 있지만 -
435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3:55:06파크 꼬마 ㅎㅇ
-
436 파크 (1705193E+5) 2020. 6. 22. 오후 3:56:33거참 그 꼬마라는 호칭은 언제쯤 떼어질런지
하이하이다! -
437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3:56:42일도중에 딴짓하는걸 뭐라고 정의했던가 나의 딸이자 충신이여.
-
438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3:57:35땡땡이. 요즘말론 월급루팡이라고도 합니다.
나의 어머니이자 주인. -
439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00:14너가 나보다 나이 더 많아지거나
앞자리가 2가 되거나
어른다운 모습을 보여준다면? -
440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00:19어린건 사실이잖아 애송이.
-
441 파크 (1705193E+5) 2020. 6. 22. 오후 4:01:15나는 충분히 어른답다고 생각했는데!
안 어리거든!! -
442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01:16손님 오면 일한다?
손님 안오면 난 그냥 책정리나 하고 책이나 읽는거지 뭐 -
443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01:54너 어리잖아
꼬맹이 -
444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02:03그치만 그일 종신형이나 다름없잖아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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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02:43고작 10년 후반이면 그냥 안태어난거랑 그게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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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02:48무슨 소리야
18살이면 어른이야 어른 -
447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03:18아우터 갓의 기준이잖아 그건!!
-
448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4:03:47본인이 책이 된다면
서고에는 담을수없는 규격이겠지. -
449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04:31주인을 책으로 만드는 일자체가 넌센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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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4:05:06뭐 그런가. 그럴만도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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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06:43죽여야 책이 되지 죽지도 않으면서 무슨
아 종신형이라도 괜찮아. 이 일은 끝이 있는 일이거든, 얼마나 오래 걸릴지는 모르지만 -
452 파크 (2630139E+5) 2020. 6. 22. 오후 4:06:58아자토스를 책으로 만들면 어떤 내용이 담겨있을까 궁금하긴 하다
여기선 안나라고 불러야하나? -
453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4:07:49그런거 치고는 유혹해 끌어당기는 산양의 계약에는 흥미 있어보인다만 배우 사서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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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4:09:36안나라는 이름으로도 아자토스라 읽는것도
무방하다.
안나제로라는 아바타를 씌운 아자토스니. -
455 파크 (2630139E+5) 2020. 6. 22. 오후 4:12:04그럼 안나쨩!
-
456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12:20허...
흥미가 전혀 없다고 하면 거짓말이겠지만, 그닥 하고싶지는 않아서 -
457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14:11안나쨩이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안나쨩이라 불러도 되냐 -
458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14:25AZathoth
Anna Zero
NyarlaTHOtep
NaTasha HOpe -
459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4:15:39항성의 줄지은 추락을 보고싶다면 본인 마왕에게 그리불러보아라
-
460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16:39재미없기는 ㅡ3ㅡ
-
461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16:56우리는 어떤 꼰대가 막아줄테니 그렇게 부를래!
...아야. 혼났어. 안 부를게. -
462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18:52쪼잔하기는
-
463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20:12알렉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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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20:18의싸쌤 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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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21:22피피 ㅎㅇ
불량학생 ㅎㅇ -
466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22:43난 이제부터 우등생이야
백이씨가 그렇게 되랬서 -
467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4:22:51마왕에게 유치한 이름을 칭하는자가 오만한것이다.
-
468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23:12피피
아니고
삐약도
아니라고 -
469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23:47?그래도 안나쨩 귀엽잖아
-
470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23:48그렇지만 우리 왕은 아닌걸?
-
471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25:14쳇
아 한동안 피피라고 부르는 건 허락해줬잖아 ㅡㅡ
그러면 수업시간에 잠도 안 자냐 -
472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27:21너네 왕이아니건 말건 인간주제에 말이많네
그냥 안하고 꼭 고집부려. -
473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27:24(검은머리 여성이 댕댕이 귀를 수평으로 눕힌 채로 ㅡㅅㅡ 표정을 지은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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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4:28:09도를 넘었다. 나의 딸.
-
475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28:31앗. 시정하겠습니다. 나의 어머니.
-
476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28:32수업시간에 자는 건 계속하는데?
고집이 있어야 인간이라고 생각한다 -
477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28:36이제 슬슬 100일 되지 않았을까
어떻게 생각해 -
478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29:16인간이 원래 좀 그래 ㅎ
뭐야 그럼 우등생 아니잖아요 -
479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4:29:26호칭문제로 트러블을 만들고싶지않군.
하지만 허용하지 않겠다. -
480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29:57그 전에 왜 날 피피라고 부르려고 하는지 이유가 궁금한데 알레에에엑
-
481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4:30:47티타임을 가져야겠군. 나의 딸이자 충신. 부탁하지.
-
482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31:17에이 대신 수업 째지는 않으니까?
안나 깐깐해 ㅡ3ㅡ -
483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31:29아 피피가 귀엽잖아
-
484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31:43수업을 째면 양아치지
에라이 -
485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33:53나의 어머니이자 주인. 명령하신대로.
성단으로 만든 파이와
은하수를 곁들인 성운 홍차를 대령하지요. -
486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34:26난 안귀여워 피피라고 부른다고 내가 귀여워질거라고 생각하면 큰 착각이라고 의사쌤
수업을 째면 양아치지2222
티타임.. 여기선 홍차하고 커피밖에 못봤는데. L사때 이야기긴 하지만 -
487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35:27티타임..
홍차 내리러 간다
니가 귀여워지는걸 바라는 게 아니라
호칭이
귀엽다고
호칭이 -
488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37:12빛나는 부등다면체로 우린 홍차를 대접하고싶은걸.
-
489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37:26난 그 호칭 싫ㅇ....
싫다고 하면 시무룩해질거지 -
490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38:59방사능 홍차?
-
491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41:20비슷해. 대신 마시면 죽는게아니라
이상한 차원 어디 보내버리겠지. -
492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45:18응
시무룩해질거야
오... 절대 마시면 안되겠는데 -
493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45:37고것 참 재밌겠구먼, 여러 의미로 말이야
책도 이제 다 읽었고.. 왜 손님이 안오지... -
494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46:54그래 그래 100일은 적어도 한달은 남은거 같지만 난 자상하고 친절하고 착하니까 선택지를 줄게
1. 피피라고 부르는 대신 삐약이라고 안부르기
2. 100일 완벽하게 채우고 삐약이건 피피건 마음대로 부르기 -
495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48:332번...
-
496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48:42삐약삐약?
-
497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50: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젠장
개XX에서 병아리로 추락하는거 한순간이네 증말
시꺼 파크 꼬맹이 -
498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51:37하지만 사서씨도 나 꼬맹이라고 부르잖아
꼬맹이 말고 다른 호칭으로 바꿔주면 아조씨를 의사쌤으로 부르는 것처럼 바꿔주께 -
499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52:08뭐라고 바꿔줄건데
-
500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53:02댕댕씨 어때?
-
501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53:57아 싫어.
-
502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54:23뭐야 왜 ㅡㅡ
미친개는 좋고 댕댕이는 왜 싫은건데 -
503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4:54:51미친ㅋㅋㅋㅋ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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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55:40너네 죄다 닉네임쓰면서 별명은 햇갈리게 왜붙이냐
비효율적이게. -
505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55:46거의 삐약이 수준으로 귀염 뽀쨕해 보이잖아
-
506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4:56:40친근해보이잖!
호프 씨도 붙여줄까?
그 귀염 뽀쨕함이 좋은건데! -
507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4:58:44웃지 마 나 그래도 저거 좋아했다고
그리고 닉네임 아니고 직업 + 이름으로 지은거임 난
귀염 뽀쨕함 싫어 -
508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4:59:13붙이면 너네차원을 합법적으로 역사개변해버린다
-
509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00:19IBM 컴퓨터를 놓고 전세계가 타임머신 전쟁이 일어나게 하는건 껌이거든.
-
510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5:01:05하지만 사서씨는 귀염뽀짝한데?
우리 꼰대가 그건 허락 안 해줄 걸~ -
511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02:51세피라가 알게할까 내가?
-
51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5:02:56합법적 역사개변(✿◠‿◠)
그거 한 번 당해보고 싶은걸! -
513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5:03:16얼씨구?
파크 며쨜? -
514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5:04:31알 수 밖에 없서
여기는 그 양반 꿈이걸랑
마페이쨩 취햔 이상해...
아니 귀여운 건 나이랑 상관 없잖아요 댕댕씨! -
515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5:04:45페이 ㅎㅇ
밥은 먹었냐 -
516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05:10아주제거하기 귀찮은 방식으로
그세계에 역사를 뒤바꿀지식을 던져놓고
설명서에 이렇게 써놓는거지.
이걸손대면 나랑 계약한거고 넌 세피라의 도움을 받지못한다.
대신 막대한 지식을 얻는다.
할 녀석은 넘쳐나잖아. -
517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5:05:31약해보이잖아 귀엽다는 건 내가 뭔 징벌새도 아니고
-
518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07:348세기에 핵전쟁을 일으키는건 꽤 장관이라구.
-
519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5:08:03아 그래도 무리무리
나타샤 씨가 CHIM을 얻지 못한 한
우리 세계에서는 그 꼰대에게서 저항할 수 없어
하지만 사서씨? 굳이 쎌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
520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5:09:00취향..존중...
나름 친근감의 표현인 거지
러시아 이름 애칭들 생각해봐라
아니 역사개변을 왜 당하고 싶어해 -
521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5:09:36알렉씨는 애칭 있어?
-
522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10:56관리자에게 주어지는 레벨디자인 프로그램?
망가뜨릴수는있지
복구하기도 쉽겠지만? -
523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5:11:17약한 녀석부터 모가지가 썰려나가는 곳이라고 여긴
지금 내가 도서관 사서 신세긴 하지만 여기서도 약하면 손님한테 동★강 당하는건 매한가지고 -
524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5:12:53Ç̷̫̯͍̫̐̓͐͡H̴̬̲̲͈̋̑̄͜͝I̶̧̟̭̦̞҇̄̀͋͂̇M̵̢̦̰̩̠͚̃͊̑̍͡은҉̧̦̝̖̲̏̀̏̚͞ 그̵͔̜̯̑͒̒͌̂͜͝런҈̧̛̳̲̪͕̄͑̋͋게̵̧͚͔͉̲͎̽̽̊̂͡ 아҉̡̛͕̫̏̉̂͒̚니̵̡̛̥͍̱͕̮̔̈͌야̴̢̭̤̩͙̮̓͂̕.҉̠̣̱̫͈̀̾̆͂́̕͢ C̸͕̩͒̚͢͝H̷̡̦̰̜̘̓͒͝I̶̛͕͇͇͕̰̿̈͢M̸͖̞҇͐͌̏͢이̸̡̰͓̖̣̳̌͒̔͑͠라҉̢̞̩̯̜̓̀̓̿͞는̶̛̮͍̣̘̄̌͢ 것̸̡̦͉̣̯̠҇͗̄͌̄̍은҈̧̮̳҇̄̀̒̍ 세̶̞̞̳̘̈́͊͛̚͢͠피̴̡̬̝́͂̚͠라̴̖̥̫̮̆̂̓̾͑͜͞와҉̧̜̫̪̙̠͑̽́̕의̶̬̫͋͆͆̊̚͢͞ 그҈̩̣̭̗̰͋̂̽̚͢͝ 권̸̧̝̦̯҇͛́̑̀̅한̸̗͕̘̫҇̐́̆̂͜이҉̢̲͖̤҇̎͛͊랑̸̨̟͔̦͚̎̓̄̏͒͡은̶̨͈̗͎͆̑͞ 다҈̧͉̙͇͛̋͠르҈̡̝̳̙҇̽͆̽ͅ거̵̨̣̮҇̏̓든̵̱̤̦̪҇̌́̐̚͜.̵̛͍̪̒͌͜
-
525 알렉세이 (6752192E+5) 2020. 6. 22. 오후 5:13:17파크여, 좀 쉬다오게나. 더 말하는 건 비밀이라네.
-
526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5:13:39어이쿠, 이름 실수를 해버렸군. 알렉 양 사과하겠네.
-
527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13:51비유하자면 그렇다는거지.
난 모든 이치를 기계와 프로그램으로 인식한다고. -
528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5:14:41흠. 나타샤 양, 하나만 서비스로 말해주자면,
CHIM은 비유적으로도 그런 것이 아닐세. -
529 사서 파이퍼 (123505E+55) 2020. 6. 22. 오후 5:14:51아 손님..
저번에 왔던 무기로 후벼파서 출혈내는 녀석들 아니였으면 좋겠다 -
53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5:15:30밥은 머것찌. 물어봐줘서 고마워★
-
531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5:16:10다녀오게나 사서여.
마페이 양. 메뉴는 무엇이었나? -
532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16:26모든 법칙과 한계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해 주는 존재의 상태
차원한정이잖아.
엘더스크롤이라는.
그럼 내비유가맞아. -
533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17:05다른말로는 전지전능이라고해야하나.
-
534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5:18:14자네가 알고있는 건 어디까지나 게임 속 내용이라네.
나의 세계는 좀 다르지. -
535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19:11알바아니고 이쪽에 이상한별명붙이게 하지마.
모든방법을 써서 규칙과 이치를 엉망으로 만들테니까. -
536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5:20:06알겠다. 파크에게는 잘 말해놓을테니, 염려 말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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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5:20:57뭐야 내 닉네임 왜 저기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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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5:21:24내 애칭이라
알료샤? -
539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5:21:34나의 충신. 그쯤해두거라.
어차피 완전한 승부로가면 우리가 불리한 싸움이되니. -
540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5:21:35미안하군 알렉 양. 잠시 실수를 해버렸다네. 용서해주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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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5:21:58알료샤 씨구나!!!!
귀여워!!!! -
54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5:22:42메뉴는...
행성샌드위치였습니다(♡´艸`) -
543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5:23:13본인의 본체가 꿈에서 깨어나는것.
그것에 집중할 모든 과업에 집중하거라.
나의 딸. -
544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5:23:31걱정 말게. 나 역시 그대들과 싸울 생각은 없으니.
아니, 못 싸우는 것에 가깝나?
항성 샌드위치라니 이거 원, 정말로 항성을 삼켰다는 건 아니겠지? -
545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5:24:09스페이스 이터인가.
배우 마페이는 식사에 대해 담소를 나눌수있겠군. -
54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5:24:13비밀
(♡´艸`) -
547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5:25:22마페이 씨 입이 엄청 큰거야...?
-
548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25:24나의 주인의 분부대로.
이번에 카티아가 한건했으니. 당분간은 쉬고싶었는데. 어쩔수없죠. -
549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후 5:28:07확실히 그 정도면 으음
날이 더워진 만큼 체력관리도 잘 하시구 응응
짬짬히 만든 걸요
컬러링북이니까 그 용도를 발휘하게 해 주고 싶다면 마음껏 색칠하세요!
응 그리고
[차원 택배-https://youtu.be/57pnGg5Z4ls https://youtu.be/bvVZPNITJ3M 가 데이브 목소리로 녹음된 녹음기.-루나시]
나한테 들려줬으니까
(사진, 녹음기이다. 루나시가 준 그 녹음기인지, 라벨에 아만다라고 써 있다.) -
55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5:28:28비~밀(♥´艸`)
아이돌의 위장사정을 묻는 건 식사메뉴까지얌☆ -
551 파크 (8404194E+4) 2020. 6. 22. 오후 5:29:08아이돌이라는 거 엄청 비밀이 많구나...
-
552 나타샤 호프 (8473193E+5) 2020. 6. 22. 오후 5:29:21곧 산책시간입니다 주인.
-
55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5:29:47비밀은 아이돌을 아이돌로 만드니깡(ノ◕ヮ◕)ノ*:・゚✧
-
554 안나 제로 (8473193E+5) 2020. 6. 22. 오후 5:30:02시간이 그리되었나. 가볍게 몇차원 관측하도록 하지.
-
555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5:33:07아이돌이란 거 불편해!
산책이 차원단위인가...댜녀와- -
556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후 6:42:26그래야지, 애초에 산책도 조금 더위가 수그러질 때쯤 나가고는 있어.
뭐 왠만하게 더워야지 뭔 벌써 여름 수준이야.
좋아, 그러면...일단 파탄나더라도 도전해보는 걸로!
오
어
...생각도 못했는데
고마워, 데이브.
정말로.
너야말로 너무 퍼주는 거 아닌지 모르겠네.
잠시만.
전에 너 주려고 녹음해뒀던 게 있던 것같은데
찾았다
녹음파일-(조금 허스키한 목소리, 갑자기 하기라도 했는지 무반주에 초반 목소리가 조금 떨리지만 이내 그럭저럭 잘 부르기 시작한다. 분명 전에 녹음했다던 말과는 다르게 저장일이 오늘이다.
https://m.youtube.com/watch?v=-urmcz2RSwI )
옛다. -
557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후 6:49:22다음에 커피 드릴 땐 아이스로 드려야 겠는걸요
손가락이 아플 수도 있으니까 쉬엄쉬엄 하세요
??
ㅇ어
고마워요
솔직히 말하자면
여기 계속 있을테니까 나도
그래도 고마워요
잘 들을게요
정말로 -
558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6:55:43아프다
인생 -
55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6:58:31왜 아픈 거야(∩^o^)⊃━☆゜.*
[차원 택배 - 광선응원봉(검) - 파크] -
560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6:59:37친구랑 대련하다가 맞았어
으엑
? 검? -
56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7:02:47응급처치의 기능을 겸하면서도, 마페이의 콘서트에서 요깅히 쓸 수 있는 물건이징! (∩^o^)⊃━☆゜.*
-
562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7:03:43나는 검 쓸 줄 몰라요
정확히는 검술은 쓸 줄 몰라 -
56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7:03:56머라고
-
564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7:05:57뭐 왜 뭐
나는 법사라고. 전사가 아니라. -
56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7:06:26힝...
_ノ乙(、ン、)_ -
566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08:19그래도 검 배워놓으면 쓸 데는 많어
새 잡아가 손질할 때라든가 -
567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7:10:37뭐. 가르쳐 주기라도 할겨?
개면이 하이하이
새 잡을 때 검술이 왜 필요한지 의문이다 -
568 PS (855009E+55) 2020. 6. 22. 오후 7:11:20( 검은색 크레파스로 마구 그려놓은 듯한 그림. 묘하게 씨익 웃고 있는 사람들과 새빨간 무언가가 스케치북을 가득 채우고 있다. )
뭔가를 발견한 거 같아 -
569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12:08하이하이
칼 어케 잡아야 하는지도 알구 어데를 찔러야 힘줄이 나오고 근육이 끊기고 그런 것두 알구
검 쓰는 것도 재미져 운동 겸 배워봐 -
570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12:49허미 씨부럴 저게 뭐시여 급나게 무서부러
뭘 봤길래 즈런걸 그려놨다냐 -
571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7:14:37뭐여. 저게 뭐여.
그런 거 몰라도 파이어볼 한 방이면 죽지 않나 싶기도 하고
나는 강화마법으로 충분하니까...
사실 운동 싫어서 그러는 거 맞음 -
57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7:15:23푸푸, 원한다면 호신 정도는 하게 해줄겡. 검성의 과외는 비싸지망.
그리구 저 낙서, 전장♥을 그린 건 아닐카? 마페이는 마음에 들엉☆ -
573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15:55마검사가 을매나 멋진디! 불이랑 칼이랑 같이 파바바방 하는 건 로망 아이가! 니 분명 딴 사람들한테서 인기 급나게 얻을겨!!
-
574 PS (855009E+55) 2020. 6. 22. 오후 7:16:16아마도.. 뭘까 그러게..
무섭잖아 이거!! -
575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16:42싸움터에서 저리 웃고 있는 사람들이 있나 미친것들 아닌 이상은 무서워서 어금니 깨물고 있제
-
576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17:14니가 그린 게 아녀?
거 그린 친구 미술심리상담치료사한테 데리가봐야 하는 거 아녀? -
577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7:17:50어이구 무서버라
-
578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18:33무서버 무서버
간이 콩알만해져서 한입에 쏙 넣을 수도 있겄으야 -
579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7:18:56에, 진짜로 해주게? 과외?
해준다면 사양하지는 않겠지만....
그치만 현실적으로 따지자면 스탯을 마법에 투자해도 모자를 판에 검에 투자하면 비효율적이라고 할까...잡캐라고 할까...
근데 간지는 부정 못 하겠는데
그 공책 어디서 주운 거야? -
580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7:19:15의사선생님 하이하이
-
581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20:34스탯이 뭔진 몰겄지만 준비는 과하면 좋은거여
준비 안 해서 뒤진 사람 얘긴 들었어도 느무 마이 해가꼬 뒤진 사람은 내 본 적 읎다
글고 모든 효율성은 간지 앞에서 무릎을 꿇는 법이여 -
582 PS (855009E+55) 2020. 6. 22. 오후 7:21:38우주선에 굴러다니던 거
이름은 안 써져 있어 -
583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7:22:12그러니까...그런 거지
검이랑 마법에 어중간하게 시간과 노력을 투자하면 어느쪽에서나 한 쪽만 판 상대에게 밀리는...? 물론 변수창출이라는 면에서는 나쁘지 않을지도 모르겠지만
그건 인정 -
584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22:23니도 우주선 사람이가 여 외계인 급나게 많구만
뭘 봤길래 그래놨다냐 알면은 미쳐버리는 거 아녀? -
585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7:22:31음...음...
그러면 그냥 버리자! 불길하기만 하니까! -
586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7:22:45불길하니까 버려
-
58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7:22:59싸움터에서 웃는 사람...(´・ω・`)
잇숴...
호신 정도라면야, 물뇬! -
588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7:24:03싸움터에서 웃어...?
고러면 지금 가겠다
좌표 불러라 핫산 -
589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24:26가능성이 넓음 파고들 허점이 많아질 것 같긴 헌디... 낸 경험자가 아잉께 니 말이 맞는 것도 같다야
글면 니가 내한테 마법 갈켜라 내가 마검사 될란다 -
59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37909E+5) 2020. 6. 22. 오후 7:24:39>>588
(좌표가 담긴 .txt 파일. 가장 호환성이 높은 확장자를 채택한 듯 하다.) -
591 PS (855009E+55) 2020. 6. 22. 오후 7:24:44아니 무슨 문어괴물인지 뭔지도 아니고
보면 미친다니 세상에나 -
592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25:04니 싸울 때 웃나
그라믄 미쳤다 칸 거 사과할게 미안혀 -
593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7:26:16간다간다뿅
#선레 써오겠습니다? -
594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28:02문어괴물이 뭔진 몰겄지만서도 가능성은 충분하지 않어?
인간이나 한낱 피조물이 알아서는 안 되는 지식이라든지 보면은 미쳐서 죽는단 이야기 많잖여 -
595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7:28:19책에서 사람으로 되돌릴때 피냄새도 좀 없애줘요 관장니임~
-
596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7:28:52(마페이의 우주선 한 구석에서, 보라색의 포탈이 나타난다)(이윽고 그 속에서 흰 머리카락에 푸른 눈을 가진 소년이 느릿하게 걸어나온다) 아 여기 왜 이렇게 머냐... 여기 있어, 마페이?
-
597 클라크 (855009E+55) 2020. 6. 22. 오후 7:29:26방금 히브리에서 연락이 왔네요
오자마자 가야한다니 세상에나.. -
598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29:50아니 뭔 닭 손질하믄서 비린내 빼달란 것처럼 말허냐
-
599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30:22클라크 친구 안녕이여
쉬지도 모다고 일하러 가는겨? 고생이 많구만 -
600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7:32:23깨어나자마자 맡는게 종이하고 나무 냄새하고 피냄새가 절묘하게 1:1:1로 섞이면 기분 이상하단말야. 노랑댕이
-
601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33:33것보다 책이 사람이 되는디 피는 왜 나는겨?
설마 [검열됨] 하는겨? -
60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7:34:01(파-팡!!)
(마페이가 종이폭죽을 터트린다. 까르륵 웃는 모습이 영락없는 아이돌소녀 같다. 마페이는 콘솔 위에 올려뒀던 2층 케이크를 가져온다. 위에 얹어져 있는 건... 결혼하는 남녀의 피규어?)
안뇽!
안뇽! 반가워!
네가 파크구나!
안녕!
(깡총깡총 뛰면서 다가오는데도, 케이크는 쓰러지지 않는다. 검성의 균형감각이란...) -
603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7:34:39#잠시 저녁먹고 올게요!
-
604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7:34:58죽으면 책이 되는 거니까?
몰라. 가끔 다시 살아나도 다친건 없는데 피냄새가 감도는게 있더라.
음.. 출혈로 죽어서 그런가? -
605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38:10그라믄 그것들은 왜 사람으로 되돌리는겨? 뭐 책이 되어서 니 과오를 반성해라 그런 건가 싶은디
-
606 Lunacy-데이브 (7296819E+5) 2020. 6. 22. 오후 7:39:47요즘에 진짜로 날씨가 좀 미친 것같다니까.
아직 7월도 아닌데 말이야.
남는 게 시간인데 뭘.
고맙긴 뭐가.
나야말로 고맙지.
그냥,
음,
내가 지옥에 있을 때 있어줬으니까, 그럴리는 없겠지만, 네가 지옥에 있는다해도 같이 있어줄 수 있다고.
아 진짜
돌겠네
역시 나한테 이런말 따위는 안 어울리는데 말야.
어쨌든
내 쪽은 줄 수 있는 게 몇개 없어서 미안하다. -
607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7:41:28???엉? 아니 몬가 오해가 생긴거같은데
손님 죽여서 책만든건 분류해서 책장행이고
다시 살아나는건 사서뿐이여. -
608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후 7:47:00시간은
하루 24시간 한정되어있죠
남는다고 하더라고 설령
할애해 주는 거니까
고맙다구요
가장 최선은 둘 다 지옥에 없는 거겠지만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존재하는 걸로 괜찮지 않을까
나도 옆에 있어주는 것밖에 못 하니까요
그러니까 미안해하지 마시구 -
609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7:48:15와 그럼 니도 책이었던겨??
급나 신기허네 뭔 내용이었는진 기억혀? -
610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7:50:24난 몰뤄
같은층 애가 나 팀킬한다음 읽어보긴 했는데 걍 평범했데 -
611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01:11이것저것바빠서 처리하고오니 더귀찮은게 둘이나 늘었네 젠장
-
612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8:01:58그러는 네가 마페이구나. 균형감각 대단하네. (담백하게 감상을 말하고는, 피규어를 보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케이크? 뭐야 이건? 혹시 너 생일이야? (느릿한 발걸음으로 마페이 앞으로 다가간다)
-
61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8:07:57아-니!
(고개를 붕붕 젓지만, 2층 케이크에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
내가 머긍 것 중에서 가장 마~싔는 거를 망들어준 거야!
(우주선 거실 부근에 있는 커피테이블에 가져간 마페이는, 어서 앉으라는 듯이 눈을 반짝인다. 아니, 눈에 들어간 은하가 반짝이는 거였다...) -
614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10:44누구없슈
-
615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8:17:15....은하?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눈을 비비고는 다시 마페이를 본다. 잘못 본 게 아니었다...이게 차원차인가)
이러면 나도 받기만 할 수는 없는데. 나도 뭣 좀 꺼내볼까...
(마페이의 맞은편에 앉고는 포탈을 연다... 포탈이 열리자 구운 크림 과자, 사과 파이, 스위트롤 등이 나온다)
식성에 맞을지는 모르겠네. 항성이라던가, 웜홀이라던가 먹는다는 얘기를 들었으니까.
(그래도 어느새 가져온 벌꿀주의 뚜껑을 따서 마페이에게 건네며 싱긋 윳는다) -
616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8:18:39나라도 좋다면 있다만
-
617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19:16책 들다 허리 삐끗한 사람도 좋다면야 있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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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19:36(손 든 이모티콘)
안녕하냐 -
619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19:56좋아 하나는 세피라에 하나는 직장노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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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19:59(이것이 당신의 척추입니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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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0:33너네들중 어제꿈기억하는 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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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20:46그런 짤방 필요없어!
직장노예
반박을 못하는게 슬프군 -
623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0:54언제나 안녕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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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21:13L사에서 야근하던 꿈 말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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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8:21:22나는 전부 기억하고 있다만?
처음부터 끝까지 지켜봤으니.
어서오게나 사서, 신더 -
62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21:31(손 든 이모티콘) 나
사서... 노예였구나 -
627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1:58어 그거. 내말도 기억하냐 낄낄
-
628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22:18월급의 노예였지
후후후후후후후.......후우....
암튼 셋다 ㅎㅇ -
62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22:20꿈이였다는 그거였나 뭐였나
그럴만도 -
630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22:44(러시안블루 아기고양이 사진. 바구니에 담겨서 자고 있다)
귀여워... -
63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22:57고양이가 암살한다
크윽 -
632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2:59사실 꿈이라기보단 니들의 또다른 가능성이지.
저어기 세피라양반은 적용안되니빼고 -
63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8:23:00(포크를 꺼내는지 어디서 꼼질꼼질하다가, 벌꿀주의 향에 팔짝 뛴다. 리액션이 굉장하다... 마페이가 꺼내려던 포크는 왠지 중간이 잘려있다.)
(마페이는 순식간에 소파에 앉아서 벌꿀주를 받아든다. 코가 움찔움찔하는 것이, 정말 좋아하는 모양이다. 의외로 아날로그를 좋아하는 것 같다.)
!!완전!!
!!좋아!!
(기쁨에 찬 외침에, 우주선 안의 공기가 쩌렁쩌렁 울린다. 데시벨 자체는 크지 않다. 기백이라는 건가보다.)
(마페이는 흑흑, 흑흑 울면서 파크가 가져온 걸 맛있게 먹고 있다.)
마, 마페이... 너무 좋아... 금속보다 억만배 마시써...! -
634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23:14미스트 안녕하냐
그래서 고양이가 있으시겠다? -
635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23:36그런 끔찍한 소리 하지마
-
63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23:44거 내가 빌런한테 입양가는 그 꿈 말이냐
오 소름끼치는데 -
637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23:45그고있?
-
638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8:23:59아기고양이인가? 귀엽군. 쓰담아보고 싶을 정도로.
나는 가능성이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
639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4:05저쪽은 또 계약을 해버렸구만.
뭐 현세에는 행복한 날만 남았으니 상관없나.
산양녀석 계약은 확실하니까. -
640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24:46고양이 있는 게 뭐가 어때서...?
사실 몰래 키우는 거야 -
64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24:52되게 악마같잖아 계약이라고 하니까
의사 안녕하냐 -
642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25:00부러워서 그런다
?
뭐야 그래도 돼? -
643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5:03세피라가 뭔가능성이야 차원이라는 이름의 게임판이나 굴리쇼.
-
644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25:08(나만 고양이 없어 짤)
-
645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25:41나는 차원 조물락대는 세피라도 싫고
일 안 하는 세피라도 싫고
흠
어쩌라는거람 나 자신 -
646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5:43악마랑 계약이 다른점은 외신은 계약에 거짓말을 못하게 스스로 제약을 두지.
-
647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25:53L사로 되돌아가서 야근하는 가능성... 따위 필요없어!!!!!! (검정 머리카락의 여성이 탁자를 뒤엎는 낙서. 효과음 '와장창!!' 이 써져 있다)
와 고양이.. 고양이 좋아아아아아....♥ -
648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26:13피피 좋아죽는다
-
64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26:18쩌는데?(쩌는데?)
-
650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6:31아무튼 간에 지금 있는곳이 너무싫고 탈출하고 싶은 이성경험전무한 여성은 도왖
-
651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26:34대신 중요한걸 말 안하거나 하겠지
아닌가? -
652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26:43부러운 거였구나
그럼 마음껏 부러워해 줘
아버지가 동물을 싫어하시긴 하지만... 그래도 겨울인데 내쫓을 수도 없고 -
653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6:44도와줄의향이 있어.
-
654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8:27:20너, 의외로 취향이 클래식하구나...
(벌꿀주를 좋아하는 것이 의외라는 듯 말하다가, 기쁨의 찬 외침을 듣자 반사적으로 몸이 굳는다. 기백...인가?)
....하...하.... 방금 그거 뭐야...?
(몸이 순간적으로 말을 듣지 않았다가 점차 통제권이 돌아오자 그제야 어이없다는 듯 웃음을 흘린다. 그냥 단순한 웃음소리에 몸이 굳다니...)
...에? 금속을 먹어? 에?
(슬슬 차원차이라고 넘어가기 힘든지 얼굴에 ?를 띄운다) -
655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7:26계약사항에 대한 모든것을 밝히는 조항도 있어.
계약자가 궁금하다면. -
65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27:32아니 근데 솔직히
그 가능성의 내가 되려 지금의 나로 바꿨을 것 같은데
지금이 더 좋거든
물론 바꾼다면 아예 처음부터 끝까지 바꿀 것 같다만
사서가
죽었어? -
657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27:53당연히 좋지이이 (ˊᗜˋ*) 고양이라고 아기고양이 ♥♥♥♥
-
658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28:27펠리체도 그 외신들이랑 관련된... 존재인 거야?
-
65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28:29사서 속지 마
고양이는 병아리를 훔쳐간다고
고양이가 귀엽긴 하지만
귀엽지만! -
660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8:28:49내 세계는 게임판이 아니다. 귀여운 내 아이들이지.
차원을 조물락거리는 것이 싫은 건가? 안 됐군. 그렇지 않은 세피라는 없을테니.
흠. 이참에 고양이나 하나 키워볼까. -
661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29:02병아리 아닌데(차가운 표정으로 정색하는 여성의 낙서)
-
662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29:07나는.. 전범인 나 자신을 만난다라
일단 죽이고 봐야지
변명은 들을 가치도 없군 -
663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29:30하지만 저 야옹이가 내 마음은 훔쳐간게 맞는거같아
-
664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29:30난 외신보다는 아래인 오래된 옛것에게 금단을 배웠지 그래서 인간에서 흡혈귀와 가까운 존재가 된거고.
-
665 프라이폴레 (2569318E+5) 2020. 6. 22. 오후 8:29:55사서는 고양이를 정말 좋아하는군.
-
66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30:15미스트
그 고양이는 현행범이야 -
667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30:16한달만 기다려라 파이퍼
-
668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30:22그러니까 그 쪼물딱이
티알피지판을 휘두르는거랑 뭐가다르지?
똑같잖냐 -
66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30:40존버는 승리한다
승리할 때까지 존버하기 때문이다 -
670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30:53당연한거 아니냐
먀옹이는 지상 최고의 생물이라고
L사에는 고양이가 없었어. 전혀 안귀엽지만 왜인지 몰라도 동료들은 사랑스럽다고 꺅꺅 비명을 질러대던 허연 개 한마리는 있었어도 -
671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31:08안 그런 세피라 하나 아는데
마침 톡방에 한 놈 있네 -
672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31:23까놓고 말해 세피라와 클리파를 믿느니
외신이나 오래된옛것을 믿는게 나아. -
673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31:35아니 아니 아니 한달을 기다려도 삐약이는 알렉 너만 부르는거지 그게 내 공용 별명이 되는건 아니거든?
-
674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31:41다르다
나는
기간이 정해진 존버다 -
675 프라이폴레 (2569318E+5) 2020. 6. 22. 오후 8:31:54흠... 정확히는 다르겠지 않나
내가 티알피지 판에 참여하지는 않으니
뽀대인가. 정신오염을 제외하고 봐도 귀여운 친구였지. -
67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31:57사서네 옛날 직장은 개과의 승리로 끝이 났군
-
677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32:01맞아 그 고양이는 현행범이야
내 마음을 훔쳐갔거든 -
678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32:03그렇구나
현행범?
아니야 우리 미스티가 도둑질을 했을리가 없어 -
67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8:32:04(마페이는 뭔가 말하려다가, 입에 든 것 때문에 말하지 못 한다. 한참을 씹고나서야 울음을 그치고 삼킬 수 있었다... 헤비메탈 아이돌의 스모키 메이크업은 눈물에도 번지지 않는다.)
웅, 기분이 좋으면 가끔 그랭. 파크가 너무너무 맛있는 걸 줘성...
(또 왁왁 먹는다. 진자 맛있나보다.)
(벌꿀주 한 컵도 맛나게 마신다. 정말 맛있게 먹는다...)
웅, 여기서는 식물가공재랑 동물의 피고름을 섞어서 만든 게 없거등. 어디에든 자랄 수 있는 맛없는 곡물을 뭉쳐다가 이게 가공육임미다, 이게 기름임미다... 하구, 형편좋게 말하는 거 뿐이양. 돈 없으면 그런 거 구하기가 영 힘들징... -
680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32:11등가교환은 말돌리지않고 확실하니까.
-
681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32:34난 강아지라면 대형견이 좋아
-
682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32:46미스트 고양이였어?
-
683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32:48GM은 게임참여하는거야.
-
684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32:58맞아. 개과의 승리였지. 퉷
인지필터 씌우건 안씌우건 난 그 허연 개 싫었어
그 개도 내가 작업만 들어가면 결과 나쁨이였고 -
685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33:05세피라... 이쪽 차원의 세피라는 어떤 놈일지 궁금하네
-
686 프라이폴레 (2569318E+5) 2020. 6. 22. 오후 8:33:26흐음. 일단 나는 아니겠군. 나 역시, 이 세계를 조작하기는 했으니. 최대한 원형에 가깝게 유지하고 있긴 했다만.
세피라와 클리파는 믿음직한 존재가 아니긴 하지. 이해하네. -
687 펠리체 (3074305E+5) 2020. 6. 22. 오후 8:33:38고양이 귀 생성하는 금단도 있는데
-
688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34:16난 개가 싫고
새는 더 싫어
그 빌어먹을 심판새 자식이 준 기프트도 처음에는 뜯어내고 싶었다고 -
68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34:26뭐하는 금단이야
우리네는 뭐하는 놈인지 모른다 ㅇㅇ -
690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34:29아니
고양이 이름이야
내 동생이 그렇게 지었어
털이 안개 색 같다고 -
69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34:55하지만 존버가 성공하면 병아리가 되는 운명에 처했는데
-
692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35:26안개색같긴 하지
회색
미스트도 회색? -
693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35:44머리에 달린 동물귀는 이 댕댕이 귀로도 충분해....
(얼굴이 최대한 안 보이게 찍은 사진. 뾰족하게 솟은 검정색 멍멍이 귀가 보인다) -
694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36:02깼다
(러시안블루 아기고양이 사진. 동그랗고 큰 청회색 눈이 보인다) -
695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36:21뺙멍이인가
-
696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36:27내 스승이 형언할수없는 것이라 다채로운 변이를 다룰수있더라고
-
697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36:42(나만 고양이 없어 짤)
(심쿵 짤) -
698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36:45내 종족을 병아리+인간으로 바꾸지 말아줘 신더
-
699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36:46나는 회색이라서 붙은 별명이 아니니까...
-
700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2569318E+5) 2020. 6. 22. 오후 8:36:48그러냐... 그러면 적어도 뚝 하고 먹어. 먹기 불편하잖아.
(마페이에게 잘 접어둔 손수건을 내민다. 손수건에는 작게 코끼리가 그려져 았다..)
맛있게 먹어주니 내가 다 좋네. 그러고보니 이 세계는 구황작물만 재배되어도 귀중한 행성이라고 했던가...
(갑자기 마페이가 매우 불쌍해졌는지, 벌꿀주는 얼마든지 보내줄 테니까...필요하면 말해...라며 측은한 듯 마페이를 바라본다)
그나저나 호신술 가르쳐줄 수 있다는 거, 진짜야? -
701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37:07댕댕이귀 ㅋㅋㅋ
-
702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37:24뭐야 뺙멍이잖아
-
703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37:33(코피를 흘리며 쓰러진 검정머리 여성이 그려진 낙서)
(사인은.. 고먐미.. 라고 쓰여 있다) -
704 파크 (2569318E+5) 2020. 6. 22. 오후 8:37:37사서씨는 뺙멍이구나
-
705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37:55아무튼 말이야 난 내 권속이 필요해.
너네들중에 할사람없냐 -
706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38:11삐약 하고 울어줄까 멍멍 하고 울어줄까
웃어?
웃겨? -
707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38:20안사요
사서가
죽었어? -
708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38:46응 웃겨
권속 안사요
-
709 파크 (2569318E+5) 2020. 6. 22. 오후 8:38:4618살에 이성경험이 없지만 남자입니다
쟌넨
멍멍이요 멍멍 -
710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39:00삐약
-
711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40:01(검정 병아리가 강아지 귀 머리띠를 쓰고 파닥거리면서 뺙먕!! 하고 삐약거리는 낙서)
이성경험 없고 여성이지만 나이가 30중후반이다 -
712 파크 (2569318E+5) 2020. 6. 22. 오후 8:40:27뭐야 귀여워요
-
713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40:35권속이 되면 뭐가 좋은데?
할 생각은 없지만 -
714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40:52평행세계보다 왜늙었냐 사서.
-
715 레인 (2569318E+5) 2020. 6. 22. 오후 8:41:21그렇군요. 권속이 되면 뭐가 좋은 겁니까?
-
71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41:51저길 봐 의사가 병아리가 됐어
이제 남은 인간이 누구지
뭐야 그림 귀엽네 -
717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42:02힘을 가지지.
불로는 확실하며 불사는 피를 섭취한 만큼. -
718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42:11우리가 회사에서 친 뺑이가 바깥에서는 10년이였으니까
그때 나이에서 10년 더했지. -
719 레인 (2569318E+5) 2020. 6. 22. 오후 8:42:46그렇습니까?
조건에는 부합하지만 힘은 이미 있으니, 당장은 필요성을 못 느끼겠군요. -
720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42:47여성이지만 이성경험 있고 30대....다
유감 -
721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42:49이왕이면 그래서 20대의 모습을 남기는게 좋지
늙어서는 좀 그렇잖냐? -
722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43:17아니 내가 병아리가 된 게 아니라
사서보고 멍멍 말고 삐약 해달라고 -
723 MIST (7918751E+5) 2020. 6. 22. 오후 8:43:19불로불사...
영원히 사는게 정말 좋은 걸까 -
724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43:33늙은게뭐가어때서
-
725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43:39아그래 10년전이랑 차이를 서술해봐
-
72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43:58남자인데 ㅎ
-
727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44:19안좋은데 내가 영원을 같이 살아주겠지.
혼자살기 지긋지긋해 정말. -
728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44:24신체능력이나 겉모습이나 20대나 30대나 큰 차이 없걸랑.
전자같은 경우에는 환상체 상대하면서 늘면 늘었지 -
729 레인 (2569318E+5) 2020. 6. 22. 오후 8:44:26불로불사는... 좋겠지요. 적어도 자신이 죽을 일은 없을테니.
-
730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44:34저기 뺙멍둘다 있지 않음?
영원히 산 사람들이 알겠지 뭐 -
731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44:5210년 전이라
그 때는 좀 더 체력이 좋고..
음
젠장 -
732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45:33사서는 직장을 관둘생각이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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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45:34차이?
어....
별 큰 차이 못느끼겠는데, 위에 적은거 말고는. 아 머리카락에 새치있더라 -
734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46:05새치는 빠져 몸이 항상 뽀송한 상태를 유지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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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46:41젊은 게 좋다는 것을 깨닫는 사람들이 보인다
배트맨도 자기 아들들한테 안 지니까 나이가 문제가 아닐거야 -
73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8:46:41웅, 뚝.
(손수건으로 얼굴을 꾹꾹 찍어 눈물을 거둬낸다. 화장은 전혀 번지지 않았다. 대단한 워터프루프다.)
웅웅, 정말이양. 원하면 기타로 17명 정도 죽일 수 있도록 만들어줄 수 있엉!
(하고, 소파 뒤에 기대어진 자신의 일렉기타를 들어보인다. 음, 금속제 징이 박힌, 전위적인 디자인의 기타... 저거라면 충분히 17명은 죽일 수 있을 것 같다.)
(마페이는 크림이 올려진 애플파이를 냠냠, 먹더니 고개를 갸우뚱한다.)
움, 근골이 안 되어있는 것 같기두 하궁. 그러면 몸부터 단련해야 대. 몸이 받쳐조야 검법을 쓸 수 잇는 거거등. -
737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46:49멍멍말고 삐약?
멍!! 멍멍!! 왈왈!! 멍!!!! 멍!!!!!!!
불로불사 글세, 불로라면 몰라도 불사는 맞는데 자기 몸 안아끼게되는점에선 안좋아
직장 관둘 생각은 없고.
뺙멍이 삐약 + 멍멍 맞잖아. 신더 네 말처럼 -
738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47:14하기야 체력은 차원에서 구르면서 늘었지
그럼 뭐가 줄었냐
내... 마음..?
마음이 늙었다.. -
739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47:43저 나쁜 병아리 같으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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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47:53평행세계의 너는 직장동료를 포함하면
생각해보겠다던데 역시 다르구만. -
741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48:23하. 뭐 억지부리기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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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48:34다른 차원의 나 자식 너무 착한거 아니냐????
히히히 나쁜 병아리다!!! 하하하하핳하!! -
743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48:45이제 뺙멍이가 땅땅되었습니다
(박수 이모티콘)
이제 온전히 병아리가 될 날만 기다리면 되겠군
마음잌ㅋㅋㅋㅋㅋㅋㅋ늙엌ㅋㅋㅋㅋㅋㅋㅋㅋ -
744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8:48:58화장이 어떤 원리인지 진짜 궁금해지는데...
(대단하다는 듯 감탄하며 중얼거린다. 화장이라는 게 울어도 안 번지는 거였나)
...몸이라...
(잠시 귀찮은 표정을 짓다가)
그냥 강화 마법으로 떼우면 안 돼? 몇가지 쓸 수 있는데.
(좋은게 떠올랐다는 표정으로 마페이를 바라본다) -
745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49:38마음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늙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건 나도 마찬가지라 마냥 웃을게 아니네
아니 병아리건 멍멍이건 둘중 하나만 해줘... 혼종이잖아 -
746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49:44나쁜 병아리가 나쁘고 미친 병아리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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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50:25마음은 늙는게 아니라 부식하는거야.
14세기부터산 경험으로 말하는거다만. -
748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8:50:32마음이 늙은 사람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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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50:39흐으으음...
당신의 병아리이자 해결사 피피입니다!
같은걸 원하면 100일을 채워 오라구 -
750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50:53병아리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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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50:55도서관 말인데 무단침입해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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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51:08니가 몰 알아
내 마음은 철이 아니라 천 재질이라 낡는다고 -
753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51:22부식보다는 닳아가는게 더 맞지 않나
그게 그거지만? -
754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51:34낡는거나 부식하는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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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52:07ㅂㄷㅂㄷ
그래도 절반 이상..왔다 -
75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5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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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52:19안될껄?
애초에 초대장 안받고 온 사람은 비서인 롤랑밖에 없는걸로 알고있고 -
758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8:52:36아냐
부식하는 거는 삐걱거리는거고
낡는 건.. 뭔가...
헤지는거야
아주 큰 차이지 -
759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52:59거참 귀찮은 조건이네.
의뢰연락이군. 자리좀 비우지. -
76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8:53:05(마페이는 또 반대편으로 머리를 갸우뚱한다. 복슬거리는 트윈테일이 따라간다.)
마법? 움...
(우물우물거리며, 고민하는 기색이다.)
좋앙! 이거 다 먹구, 몸 풀궁 가르쳐줄겡. 이거 다 먹구...
(우물우물...) -
761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53:14(경악하는 병아리 모양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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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펠리체 (7504772E+5) 2020. 6. 22. 오후 8:53:45어찌됬든 마음이 뭔가 무감각해진다는거야.
내말은 -
763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54:08긴 시간동안 채울 여건 그런 거 없다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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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55:33하도 미친 것들을 보다보면 나중엔 아무렇지 않게 되는.. 그니까, 처음엔 시체만 봐도 속의 것을 게워내던 신입들이 나중엔 샌드위치를 먹으면서 조각난 사무직의 시체를 치울수 있는 고런 느낌이지
ㅋㅋㅋㅋㅋ 그러냐. 도시에서는 나름 신사적이고 예의있는 방식이라구. 글고 ㅂㅂ 리체 -
765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56:29잘가라잉
뭐야 근로조건 괴랄한데 -
766 사서 파이퍼 (7892764E+5) 2020. 6. 22. 오후 8:57:02아 왜 자기가 그 바닥에 널부러진 시체조각 되는것보단 낫잖여
난 일단 허리에 파스좀 붙이러간다... ㅂㅂ.. -
767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8:57:32어 되는 거야? 그러면 기다려줄게.
(그러더니 오른쪽 손에서, 보라색의 에너지체로 구성된 검을 하나 생성해낸다. 외형은 어딘가 흉포해보이는 그런 느낌이다)
검은 꼭 진검일 필요는 없지? 이걸로 쓴다?
(벌써 일어나있다. 어쩐지 좀 들뜬 것 같기도) -
768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8:58:25잘가라잉
(대충 어이없어하는 개 짤) -
76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9:07:57(마페이는 입에 양껏 파이를 넣고 우물거리며 일어난다. 펑크 고스는 파이의 가루로 범벅이다... 마페이는 그걸 툭툭 떨어냈다.)
(그리고 아주 자연스럽게 허공을 쥐자, 거기에는 어느새 광선검이 있다. 네온핑크색 광선검을 마페이는 잠깐 보고, 파크의 검을 번갈아 보다가...전원을 끄고 어디다가 집어던진다. 그리고 다시 잡은 곳에는 합금 막대가 있다. 외견상으로 보기엔 어... 금관악기의 일종같다. 아마 플루트. 마페이는 그것을 붕붕 휘두르며, 감을 잡아보고 있다.)
아차창, 여기는 너무 좁지? 일루와바. 싱기한 거 보여줄게.
(그리고 우주선의 문을 열자... 거기에는 투기장이 있다. 관객석은 비어있고, 사자도 없고, 심판도 없다. 그저 광활한 흙바닥...)
(배시시 웃는 마페이는, 꽤 자랑스러워하는 것 같다.) -
770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9:13:25으응? 저기, 이것도 꽤 좋은 무기인데, 그렇게 무기를 버리고 악기를 들어버리면 나 상처받는다?
(검을 빙글 돌려본다. 오랜만에 잡는지 꽤나 어색한 표정이었다. 평소에는 검을 소환해서 염력으로 쏘아냈을 뿐이니...)
...투기장? 투기장이 여기에 왜 있어?
(주변을 슥 둘러본다. 아마도 버려진 투기장 같은데. 나름 자랑스러워 하는 건가... 잠시 시선을 이리저리로 움직이다가, 씨익 웃어보인다)
꽤 좋은데. 나 이런 곳 좋아해. -
77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9:18:57(천장에는 광활한 우주가 펼쳐져 있다. 빛공해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밝은 빛. 이 세계의 별들은 저런 모양이다.)
(분명 우주선의 내부는 좁은 느낌이었는데, 갑자기 광활한 투기장이 나오는 것은 확실히 이상하다. 당신이 돌아본다면, 허공에 생겨난 문을 볼 수 있을 것이다.)
흥흥, 마페이두 여기는 좋아해. 투쟁의 신이 선물해주셨거등. 싸울 때에는 여기서 하는 게 기분이 좋더라궁.
(마페이는 플루트를 손에서 빙글빙글 돌린다.)
자자, 마법이란 거 쓸 수 있는 대루 써봐. 마페이, 마법은 처음 보거등. -
772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9:23:26#검 관련 마법 말고도 다 쓰라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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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9:25:57#강화도 되고, 암거나 보여줘도 좋아할 거얘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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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9:29:54왜 다들 머리를 자르면 헤어졌다고 생각하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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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알렉세이 (6378E+55) 2020. 6. 22. 오후 9:31: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그럼 말 했는지 알 것 같기도 -
776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9:34:15확실히 짧은 머리가 편하긴 편하다
머리감기도 간단하고
일할때 휘날리지도 않고
다만 역시 스타일을 바꾸는건 과한 주목을 초래하는군
나에겐 너무 과도한 관심이야 -
777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9:34:52신이 선물해준 곳이었나...어쩐지, 공간 자체가 왜곡되어있는 느낌이더라니...
(고개를 끄덕이다가, 마법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거린다)
진짜 다 써버린다? 다쳐도 난 몰라...까지는 아니여도, 다칠 수도 있어?
(검성이라고 하니 오히려 이쪽 걱정을 해야하는 것 같지만 그래도 예의라는 게 있으니까. 파크가 보라색 에너지체를 움켜쥐자, 옆에서 수많은 보라색 포탈들이 열리기 시작한다)
[다중 소환 : 검]
[광역 인챈트 : 트리플]
[광역 염력]
[가속]
(파크가 중얼거리자, 불과 얼음과 번개의 힘을 두른 수백, 수천개의 검이 마페이를 향해 쏘아진다)
(파크는 실력 좀 볼까. 라고 생각하며 일단은 뒤에서 구경하기로 한다) -
778 Lunacy-데이브 (7229945E+5) 2020. 6. 22. 오후 9:35:32뭐...
너도 그래주는데 나라고 못하겠냐.
그러니까 고마워할 것까진 없어.
그렇지, 최선은 둘다 행복한 거고.
그렇게 말하기에는
넌 맨날 뭘 나눠주는데 나는 뭣도 없잖아.
물론 나도 옆에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고맙다마는. -
779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후 9:42:48그러면
저한테 나눠주는 대신에
루나시씨 스스로한테 나눠주기에요
이러면 어떨까
약속
그리고 고마워할 것 까지 없다니
오늘 안에 고맙다는 말을 스무 번 해서 물리치고 싶잖아요
농담은 아니지만서도요 -
780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9:43:20다들 코모레비에게
주목 -
781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9:44:33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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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45:11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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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45:23뭐임
무슨일임 -
784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9:45:52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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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9:46:16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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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46:20왜 당사자가 왜죠하는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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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9:46:37머리 잘랐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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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47:00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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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9:47:34(마페이는 포탈을 흥미롭게 보고 있었다. 그 포탈에서 칼끝이 나오기 전까지.)
(칼끝을 보자마자 마페이는 씩 웃었고, 그 모습은 그간 보여주던 것과 판이하게 달랐다. 분명한 투신의 기척. 마페이는 큰 움직임을 쓰지 않았다. 그저 한 발짝 다가섰다.)
(마페이가 쥔 플루트에는 어떠한 힘도 없다. 그저 검성이 쥐고 있다는 사실 하나만이 금속제 악기에 걸쳐져 있다.)
(번개가 흐르는 검 하나를 고개를 돌려 피한다. 실낱같은 간격. 볼에 자기장의 간지러운 감촉이 느껴지기도 전에, 플루트의 매끄러운 부분을 검날에 맞댄다. 그리고 힘을 부드럽게 흘려낸다. 불은 옮겨붙을 찰나도 없이 스쳐지나간다. 마페이는 플루트의 조작부를 날아오는 검날과 맞물리게 끼운다. 그리고 몸을 한 바퀴 돌려 그대로 바닥에 꽂는다. 힘의 가감이 하나도 없는, 완벽한 전환.)
(마나도 없고, 개조된 몸 하나 없다. 부드러운 살결로 전쟁의 역사를 겪은 검성이란 이렇다.)
(검은 분명 매서운 속도로 다가오지만, 마페이에게 닿지 않는다. 마페이는 징검다리 위에서 뛰노듯 즐겁게, 그리고 경쾌하게 한 발 한 발 내딛으며, 파크에게 근접해가는 것이다.)
(춤추는 것처럼 빙글빙글 돌면서, 그 펑크고스의 옷자락을 휘날리면서.)
우리 오랜만이다! 그칭?
(라고 말하기까지는 그저 순간에 지나지 않았다. 발자국은 12개에 불과했다. 마페이는 즐겁다는 듯이 눈을 접어 웃으며, 파크를 꼭 껴안았다.)
파크, 완전 재밌는 칭긔여꾸나★ 초~큼 마음에 들지도! -
790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47:37씨큐씨큐가
듀라한이 됐어? -
791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9:48:03단발로 잘랐단 소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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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48:20아
헤어졌어? -
793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9:48:25아니 머리카락
머리카락을 잘랐다고 -
794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9:49:20아 니 라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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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9:49:31듀라한도 머리카락이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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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9:50:16씨큐씨 마붑사에서 듀라한이 됐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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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9:50:33듀라한 아니다
머리카락을 잘랐다
실연 안 했다 -
798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9:51:45죽이고픈 사람 있어가 갸 죽일 의지 다질라꼬 머리 짤랐나
남 죽이면은 안디야 -
799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9:51:47사람 말을 좀 들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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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51:47머리카락 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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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52:12뭔가 점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면 안녕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02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9:53:12니 웃어줘가꼬 디게 안녕혀 하이하이!
기분 좋은 월요일 되었어? -
803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54:26덕분에 기분이 좋아졌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안 좋을 이유가 더위밖에 없어 -
804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9:54:48머 바
-
805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55:26머리인지 머리카락인지 구분이 안 되니
락바라고 하자 -
806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9:56:08거 덥나? 추운 것보다 더운기 더 괴롭기야 허지
여 와서 눈 좀 밟다 갈려? -
807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9:56:29락바라 카니 외국사람 이름같고 좋구만
락바~ -
808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56:49거긴 겨울이냐
ㄴㄴ 돌아오면 다시 슬플 듯 -
809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9:57:13가면씨네는 눈...신더씨네는 더위...
다양한 날씨로구나 -
810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9:57:31뭐야 닉네임오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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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9:59:16전에도 났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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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9:59:21(차원 택배 - 신더 에게 작은 눈사람)
그라믄 눈이 그 쪽으로 가면 되겄네
와 내 순간 씨큐친구 뒤에 금석이 친구가 흐릿하게 보였으야
니 갸한테 뭐 원한이라도 받았나 -
813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00:21원한
아니
안 받았을걸
갑자기 내 일생을 돌아보게 되는데 -
814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00:26???????????????????
녹는다
녹는다
[차원 택배-눈사람-노란 개의 가면]
반송이요
나 얼음덩이 있거든 걱정마셈 -
815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00:55원한 있지
아주 깊고 깊은 한이.... -
81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01:01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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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01:29아니 내가 뭘 잘못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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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02:16피고 입장해주십시오
원고 입장해주십시오
변호측 입장해주시길 바랍니다
검사측 입장해주시길 바랍니다 -
819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02:22니 죄 마이 짓고 살았나벼?! ㅋㅋㅋㅋ
이 기회에 참회하고 착한 사람이 되거라
(슬픈 표정이 된 눈사람 사진. 초점이 살짝 나가있다)
거절당한 눈사람이 슬퍼하고 있으야
얼음덩이로 개안여? 뭐 어데 들가있어야 하는 거 아녀? -
820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02:25코모레비 대체 무슨 짓을 했길래 라라가 화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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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02:37그런고로 내가 CQ에게 가진 원한이 뭔지 공모받는다
참고로 저작권은 주최측에게 돌아간다 -
822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02:53방청객 입장 가능혀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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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03:09(자신이 무엇을 본 건지 이해가 가지 않았다. 고작 12발자국. 마법대학교의 웬만한 교수도 파훼하기 어려운 마법을 고작 12발자국 만에 파훼하여 자신의 코앞까지 왔다. 파크는 순간 등에 소름이 돋는 기분이었다. 상식을 뛰어넘는 강함이란, 이런 거구나.)
(파크는 힘없는 웃음을 흘리고는 마페이를 살짝 쓰다듬으려고 시도한 뒤, 마페이에게서 조금 떨어진 곳으로 텔레포트한다)
이야. 당했네. 그러면 작전 변경을 해야겠어.
[데이드릭 빙]
[계약식 : 검]
[근력 강화]
[오카토의 독주회]
[가속 : 신체능력 강화]
[가속 : 인지능력 강화]
(파크의 몸에서 검은색의 가시가 돋아나더니, 길게 자라 전신을 덮어버린다. 곧 약간의 틈새에서 붉은색이 간간히 뿜어져나오는, 갑옷의 형상을 띄기 시작한다)(파크의 검 역시 더욱 크고 흉포해져, 가시가 군데군데 자라있는 거대한 양손검 형태를 띄었다)
이번에는 한번 검으로 붙어볼까.
(아까와는 비교가 안 될 정도로 빠른 속도로, 양손검을 쥐고는 마페이를 향해 달려간다. 노리는 것은 오른쪽 옆구리. 발을 크게 내딛으며, 오른쪽 아래에서부터 검을 대각선 방향으로 쳐올려 베어내는 것을 시도한다) -
824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03:21인스턴트 원한이잖여?!
저작권이라도 내놔라!! -
825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03:21앗
눈사람 귀여워
나는 억울하다 -
826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03:46
-
827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0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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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03:51흠
라라가 사려고 했던 마지막 도넛을 코모레비가 먼저 사버렸나 -
82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04:09[차원 택배-얼음 덩이, 상당히 무겁다.-노란 개의 가면]
이런 게 우리 집에 6개는 더 있어 ㄱㅊ -
830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04:55니 뭐여
니 알레스카에 사나
니가 듭단기 영하 10도고 막 그르나 -
83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05:04나도 방청객이니 ㄱㅊ
아무튼 눈사람 친구라고 치자 얼음1
원한(급조) -
832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05:29우리집 냉동실이 좀 튼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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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06:55냉동실이 냉장고 냉동실이 아이라 진짜 마트 신선식품 코너처럼 냉장고방이 따로 있고 막 그르나
니 존나 부자였구만
저런 거 만들라 캐도 내는 못 만든다 -
834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07:04공모전은 원래 그런거야
신인작가들의 꿈을 미끼로 공짜 아이디어를 뽑아내는 재능 착취지 -
835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07:11사실 장발이었는데 씨큐씨큐때문에 단발병이 도졌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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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07:52공모전 관심도 읎는 사람인디 진짜 그려?
거 사기잖여 신고 때리삐라 -
837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07:54그럼 그걸로 할까
도넛의 원한이다 -
838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08:17뭐야 나 착취당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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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08:17부자네 집은 진짜로 그렇단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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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08:40현직 작가의 뼈있는 말이 은근슬쩍 스쳐지나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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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08:47저런 착취인가
피고 입장해주세요
원고 입장해주세요 -
842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09:06라라가 절 착취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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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09:15니 착취당했나
언넝 가서 법전의 복수를 하고 오그라 -
844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09:38어째서 여기에서 재판이 열리고 있는지 설명해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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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0:18요즘 시대 부자는 몰겄지만 적어도 내 있던 때 부자가 그렇단 얘긴 안 들어봤구만
어딘가엔 있지 않을까? 과학도 급나게 발전했드만 냉장고방 정도야 뭐 -
846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10:25피고 청금석은 원고 알렉세이를 착취한 점을 인정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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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10:27흐음
신더씨것도 그럴듯한데말이지
미리 통지해두긴 하니까 사기혐의는 적용되지 않아
단지 다들 주의사항에 지나가듯 적힌 말의 무게를 모를 뿐 -
848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1:00금석이?가 알렉세이를 쪽쪽 빨아묵었다 카는디
맞나
내도 몰겄다 -
849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11:00갑자기 CQ씨가 보고싶다 했더니만 머리잘랐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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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11:19여어 프라이폴레씨
몰라 다들 법정물이 취향인 모양이지 -
851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11:36할미는 요즘 눈이 침침해서 그런 글씨 잘 못 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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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1:38영어친구 첨보는 것 같구만 맞나? 아님 미안허고
안뇽이여! -
853 CQCQ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11:46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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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11:59법정물 재미있으니까
이의있음! 같은 거 -
855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2:04아이고 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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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12:12그러니까, 청금석 양이 알렉세이 양을 착취했다고?
어떻게 생각하나 청금석 양? -
857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12:15뭐야 커플인가
청춘이구먼 -
858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12:17여어 땅콩알코올절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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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12:33어서오게나 너트케이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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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2:53뭐여 누구랑 누가 커플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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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13:23영어랑 영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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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13:45여어 피스타치오
니 여친 단발됐다 -
863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13:45당연하게 나와 알렉세이씨의 성별을 추측한 부분에 대해 태클걸면 되는건가?
사전에 예고한 정당한 거래였다
알아서 갖다바쳐놓고 뒤늦게 억울하다고 발뺌하면 안되지 -
864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13:54좋은 설명이었다 신더여.
-
865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4:22직관적이어서 알기 쉽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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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14:30부정할 순 없지만 전 라라한테 마음의 상처를 입었습니다
아마 평생 회복할 수 없겠지요 -
867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14:45그거야 이미 알고있었다. 채팅방은 언제나 보고있으니 말이지. 참여는 안 해도.
그런가?
이 점에 대해서 알렉 양은 할 말 없는가? -
868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5:19들었나 평생 회복 못한다 카이
잘모태놓고 죄 인정 안 하면 안 디야 순순히 죄를 고백해라 -
869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15:22커플이지. 그래서 CQ씨, 시간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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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6:04이여어어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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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16:16아마 처음일걸. 그쪽은 가면씨라고 부르면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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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16:18판사님 저 자는 자해공갈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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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16:45보기 좋은 광경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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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CQCQ - nutcase(일대일)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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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7:13맘대로 불름 디야 개든 가면이든 개면이든 뭐든
노랭이라 불르면은 화내니까 하덜 말구 ㅇㅅㅇ! -
876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17:34노랭이
-
877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17:40방청객들은
팝콘을 준비해주십시오 -
878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17:43노란 친구여.
-
879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7:47자해공갈?! 그럼 안 되지!!
알렉세이야 니가 잘못했구만!!! -
880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후 10:17:49지금도 충분히 그러고 있는데?
아니었다면 굳이 공책에 써보거나 정신과 찾아가는 짓거리도 안했겠지.
그리고 나는 리키나 친구들한테 쏟는 시간이 곧 나한테 쏟는 시간이야!
....?대체다 이녀석아
친구한테 쏟는 시간이 뭐가 그렇게 아깝겠냐, 그리고 나도 힐링되기도 하고, 뭐...기타 등등이니까 굳이 고마워할 필요 없다는 거지.
음
데이브
혹시 뭐 하나만 더 물어봐도 돼? -
881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8:07화낸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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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18:15그래서 커플이시겠다
라라는 우리의 우정을 저버렸습니다 -
88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10:18:19(마페이는 순순히 쓰다듬받았다. '칭긔'한테 관대한 편인듯 했다. 텔레포트하자, 조금 아쉽다는 입술을 비죽인다. 군청색 립이 생기있게 움직였다.)
(마페이는 손끝으로 턱을 쓰다듬으며, 파크를 흥미롭게 지켜본다. 이 차원에서는 나올 수 없는 것을 끌어올려서 현상을 이루어내는 모습이란. 이런 게 마법이란 말이지. 마페이는 눈을 가늘게 뜬다.)
검, 좋아.
(비시시 웃는 마페이. 전장에서 웃는 사람이 있다고 했던 톡은 본인을 가리키는 말이었나보다. 마페이는 플루트를 허공에 던졌다가, 다시 잡아챈다. 그것은 어느새 마페이의 애병(愛兵), 광선검으로 변해있다.)
(마페이의 발이 파크의 발을 밟는다. 달려오다가 올려베기 위해, 체중을 싣고 제동을 건 발. 피할 수 있을 리가 없다.)
(마페이는 허리를 유연하게 돌려 피하고, 오른손에 쥐고 있던 광선검을 그대로 파크의 옆구리에 푹, 찌른다. 물론 전원은 어느새 꺼져있었고, 그저 막대가 옆구리를 꾹 누른 느낌만 날 뿐이다. 왼편으로 치우친 마페이를 내려찌르려고 해도 그럴 수 없을 것이다.)
(너무 큰 움직임이었다. 몸의 균형은 왼쪽 발, 마페이가 밟은 쪽에 치우쳐 있었으며 올려 벤 힘도 왼편에 그대로 쏠려있을 것이다. 여기서 발을 떼고, 몸을 살짝만 옆으로 밀어줘도... 마운팅 포지션은 쉽게 차지할 수 있다.)
(정강이를 걷어차서 균형을 잃게 만들 수도 있지만, 갑옷이 있으니까.)
무거운 것 투성이야. 대검에, 갑옷에, 움직임까지... 검은 힘의 균형을 누가 주무르는지가 승패를 가르는 무기양. 검을 맞댄 채로 한 순간 힘의 주도권을 뺏겨도, 그대로 목이 날아가거등. 아까 봤지? 급소에 푹, 하는 거.
(마페이는 훌쩍 멀어져서, 검을 까딱인다.)
자, 다시 한 번 해보자. -
884 nutcase - CQCQ(일대일)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19:24것봐, 내가 뭐랬냐. 어울릴거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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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19:41거 우정을 내다버림 쓰나 금석이! 언넝 사과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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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20:14개면은 되는데 노랭이는 안되는 이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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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20:38충분히 잘 하시고 계시구나
루나시씨 잘 하구 있어요
랜선 쓰담쓰담!
그래도 언젠가 한 번은 오롯이 자신한테 쏟아보자는 다짐으로 해 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그냥 권유긴 하지만서도 말이죠
힐링...이 되고 있다면 다행이지만요
? 어떤 건데요? -
888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21:16노랭이라 부르면 되는거군
커플이지. 덕분에 이렇게 좋은일도 생긴다고 알렉세이씨 -
889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21:17가면... 엄청난 리액션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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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21:18단순히 기분이가 나쁭께 그러지 뭐
그리구 멍멍이가 더 귀엽잖여 노랭이보다 -
89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21:58피고 프라이폴레, 청금석, 땅콩알코올절임
원고 노란 개의 가면
이라던가 -
892 CQCQ - nutcase(일대일)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22:06덕분에 헤어졌냔 소리는 지긋지긋하게 들었지만 말이지
물론 제대로 사귀는 중이라고 답했어 -
893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22:23차원 택배로 니 머리에다가 눈더미를 쏟아불까보다 '_')
후후 내 쫌 반응 잘해준단 말은 마이 들어 -
894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22:46흠
노랭멍멍이는 어떠냐 -
895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22:57황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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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23:07시상에
니덜은 뭘 잘못했길래 내한테 고소당했냐 -
897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23:17방청석 알바하면 잘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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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23:29아니 그걸 원고가 모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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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23:30이쪽은 왜 또 땅콩알코올절임이 됐냐
눈이라, 슬슬 더워지던데 나쁘지 않지 -
900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23:36황구 ㅋㅋ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
조아 -
901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23:46노랭이라고 불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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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23:59황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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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24:12아이고 솔로 서러워서 살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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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24:18개고 노란색이니 개나리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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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24:38난 황구가 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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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24:48좋아 노랭이라 불른 죄구마
명예훼손죄로 고소해주갔어 기당기라 -
907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24:51가면이 황구가 좋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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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25:19점점 원형에서 벗어나는 느낌 아녀?!
내도 황구 좋다 구수허니 좋구만 -
909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26:08원래 그런거야
내가 라라인것만 봐도 그렇잖아 -
910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26:09죽는건가. 유언까진 들어주지 알렉세이씨
고소는 처음당해보는데 -
911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26:39그러면 황구로 부르기로 합의를 본다로 마무리짓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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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27:00하기야 내 여즉 니가 와 라라인지 이유도 몰른다
살믄서 한 번쯤 고소도 당해주고 해봐야 인생 재미지게 산 거지
법정에서 보자고 친구 -
913 신더 (5417111E+5) 2020. 6. 22. 오후 10:27:34참고로 판사도 기소당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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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27:42청금석->라피스 라줄리->줄여서 라라
라는 의식의 흐름인가봐
좋아 이쪽도 변호사를 준비해둬야겠군 -
915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27:47내 유언이라
듣기만 하고 지키진 않을 거잖아
라피스 라즐리라서 라라야 -
916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27:49아 이야기 끝이여? 그래 좋아
재판 망치 내가 뚜들길래 -
917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28:24쟈 본명이여? 아님 청금석이 영어로 그거여?
이름 이쁘구마 -
918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29:15죄다 고소당하냐
오, 과연 의산데. 머리가 좋은걸 알렉세이씨 -
919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29:18청금석이 영어로 라피스 라줄리야
본명은 말한적 없다 -
920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29:52....허, 참. 이렇게나 차이가 많이 날 줄이야... 그래도 충고는 고맙다.
(마페이가 떨어지자 혀를 내두른다. 방금 거, 완벽하게 파훼당했다.. 내가 무언가 반응할 새도 없이. 그렇다면 더 빨라야겠지.)
[경량화]
[중력 조작]
[가속 : 중첩]
이제 아까처럼 나의 무게를 이용할 수는 없을 걸. 다시 간다.
(아까보다 훨씬 더 빨라진 속력으로 마페이에게 도약한다. 순식간에 마페이의 뒤로 간 파크는, 검을 한 층 축소하여 한손검 크기로 만든 뒤 역수로 쥐었다.)(역수로 쥠과 거의 동시에 마페이의 등 부분에 도착. 파크는 한 손으로는 손잡이를 쥐고, 한 손으로는 손잡이를 받치는 모양새로 검을 잡은 채, 등 뒤에서 마페이를 옆으로 찌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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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30:01그라믄 본명은 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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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30:26본명도 공모받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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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프라이폴레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31:07라피스 라줄리가 본명이 아니었던 건가. 처음 안 사실이로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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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31:16니 집을 칵 그냥 눈더미로 까뜩 채워뿔까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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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31:28저 자식이
뚫린 입이라고
본명 공모
슈가슈가룬같은거 넣어도 되냐 -
926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31:30안됐지만 법정이 없는동네에 살고있어서 개씨. 어디로 기면 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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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32:39입이 막혀있으면 그게 더 큰일 아닐까 알렉세이씨?
이젠 이름도 공모받냐 -
928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33:16거 내가 니 차원에 사는기 아잉께 나야 모르지
그럼 법 없이 어케 사는디? 사람덜이 다들 법 없이도 도덕적으로 사는 유토피아는 아닐 거 아녀 -
929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33:25선택은 내가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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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노란 개의 가면 (3202707E+5) 2020. 6. 22. 오후 10:34:10본명 공모 받고서 주사위 굴려서 고르는 건 어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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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34:29말이나 못하면
본명이라
라피스 -
932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34:47그래서 법없이 비 도덕적으로 살고있지 개씨. 덕분에 동네가 엉망이긴 하다만
여기서 이름을 추천받아봤자 이상한것뿐이 안나올것같은데 청금석씨 -
933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35:00귀찮으니 공모전은 취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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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제리 (5377604E+5) 2020. 6. 22. 오후 10:36:42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은 밤이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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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36:56뭐냐
톰과 제리의 그 제린가 -
936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37:19심지어 취소됐잖냐
안녕 제리씨 -
937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37:55쳇
제리 씨 오랜만이야 -
938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38:42뭐야, 처음 보는 사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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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파크 (6752192E+5) 2020. 6. 22. 오후 10:38:42뭐야, 처음 보는 사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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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10:39:54뒤... 나쁜 판단은 아냐. 찌를 때 역수로 쥔 것도 괜찮고. 하지만 간과한 게 있지.
(마페이는 기특하단 듯 씩 웃었다.)
힘의 균형을 주무르는 사람이 이기는 거랬잖아.
(마페이는 뒤로 빙글 돌았다. 한 발 간격으로 들어가, 그대로 파크의 팔꿈치를 바깥에서부터 친다. 관절의 가역범위. 아무리 근육에 힘이 들어가더라도 관절을 힘으로 집어넣으면 팔은 도로 펴진다.)
검성이지만, 나름 몸싸움도 잘해. 히.
(간격에 들어섰던 발을 허벅지 안쪽 근육에 툭, 친다. 전력으로 쳤다면 분명 몸의 균형이 흐트러졌겠지. 마페이는 파크의 역수로 쥔 손을 잡고 시연한다.)
자, 이번의 패인은 옆으로 찌르려했던 거야. 그리고 나머지 팔 하나도 검에 보태서, 균형을 잡을 사지 하나를 직접 줄여버렸다는 것까지. 검으로 맞부딪히면 일격으로 끝나는 게 아냐. 일격, 그 이후 힘을 살려서 이어질 반격까지 준비하는 게 검사지. 물론 검사는 아니라지망. 호신을 하려면 반격을 머리에 넣어두는 편이 좋앙.
그리고 정말로 어려운 싸움에선, 검만 쓰는 게 아니란 것두. -
941 제리 (5377604E+5) 2020. 6. 22. 오후 10:42:25다들 안냥~ 반응들 여전하구만 올때마다 톰을 언급해 주는 것두>:3
하지만 오늘의 제리는 귀찮아귀찮아제리 이므로 패스야 >3<
화장실 가는 것도 귀찮아 ㅎω<..... -
942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45:16인간적으로 그건 귀찮으면 안되지 않나 제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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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청금석 (6383527E+5) 2020. 6. 22. 오후 10:45:42쥐니까 인간은 아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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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제리 (5377604E+5) 2020. 6. 22. 오후 10:46:34그러치그러치 귀찮아도 되는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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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47:32좀만 기다리면 귀찮다고 죽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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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7514091E+4) 2020. 6. 22. 오후 10:47:37....끄으으으응.....
(파크는 온 몸의 무장을 해제한다. 더이상 뭔가 떠오르는 것이 없는 듯 하다. 아니면 있지만, 이 상황을 타파할 수 있을 만한 무언가는 아닌 걸지도.)
어려워! 검 어려워! 마법보다 훨씬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검까지 없애버리고는 마페이를 보며 투덜거린다. 역시 강화가 있다고는 해도, 몸을 쓰는 건 서툴렀던 걸까.)
차라리 마페이 씨는 마법으로만 상대하는게 더 쉬울 것 같아....
(힘없이 고개를 끄덕인다) -
947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0:48:07아니 숨은 어떻게 쉬고 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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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파크 (7514091E+4) 2020. 6. 22. 오후 10:49:33제리씨는 귀차니즘 가득찬 사람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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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제리 (5377604E+5) 2020. 6. 22. 오후 10:56:05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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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nutcase (9379678E+5) 2020. 6. 22. 오후 10:59:56드디어 죽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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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알렉세이 (9751197E+5) 2020. 6. 22. 오후 11:00:50?? 뭐야 죽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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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37909E+5) 2020. 6. 22. 오후 11:03:00푸푸, 그러니까 배우는 거징. 배우려 하는 태도가 잇능 칭긔는 좋아해!
(하고, 가시가 없어진 파크를 꾸와악 껴안는다. 그리고 칭찬이라도 하는 듯, 등을 폭폭 두드린다.)
(그러다 잠깐 저쪽에 널부러진 검들을 보고는, 파크의 눈치를 본다.)
그리구우, 부탁이 있는뎅...
(손가락으로 저기 있는 산더미의 검을 가리킨다.)
저, 저거 나 주면 안됍?!?!
(혀씹은 모양이다.) -
953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7514091E+4) 2020. 6. 22. 오후 11:10:24....음. 어, 그런가....
(마페이가 껴안자 파크는 뭔가 고장난 듯 몸이 뻗뻗하게 굳는다. 부끄럽다기보단, 이런 포옹 자체가 어색하다는 것에 가까울까...?)
저 검들을....?
(혀 씹은 모습을 보며 피식 웃어버리고는, 검들을 바라본다)
상관은 없는데 저거 매지카로 만든 검들이라, 얼마 후면 그대로 사라진다? -
954 Lunacy-데이브 (2328079E+5) 2020. 6. 22. 오후 11:33:06가르릉
음
으으음....
그렇게까지 말하면 거절을 못하잖냐.
알았어. 약속이다, 약속.
지금도 충분히 힐링이지만 말이지.
음
그게
너가 보기에 나는 괜찮은 사람이야, 데이브?
그냥, 진심으로. -
955 데이브-Lunacy (5417111E+5) 2020. 6. 22. 오후 11:53:40(빵긋 웃는 뱁새 이모티콘!)
앗 약속
응응
약속해줘서 고마워요
? 응 당연하죠
루나시씨는 괜찮은 사람이고
괜찮다 못해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진심으로
[차원 택배-보라색 수국 한 송이.-루나시] -
956 Lunacy-데이브 (1342588E+5) 2020. 6. 23. 오전 12:03:40그렇게 따지면
날 걱정해서 해달라고 한 약속이니까
내가 고마워해야하는 거 아닌가 싶은데 말이지.
대단...까지는 잘 모르겠다만,
그래도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진심으로.
앗
꽃 잘 받을게.
방에 꽂아놓으면 좋겠다. -
957 ???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06:29당신이라면 친구의 부름에
1) 응답한다.
2) 응답하지않는다.
선택을 기다립니다. -
958 데이브-Lunacy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11:38그런가?
(갸우뚱하는 뱁새 이모티콘)
(빵끗 웃는 뱁새 이모티콘
루나시씨가 느끼는 대로 그렇다고 할까요
그래도 내가 루나시씨한테 항상 고맙다고 하는 건 변하지 않겠지만
루나시씨는 정말로 괜찮은 사람이에요
앞으로 볼 때마다 한 번씩 말씀드려야지
그 꽃 꽃말은 진실이래요
난 정말로 그렇게 생각해서 말한거니까
(사진, 화분에 어떻게 어떻게 피어있는 보라색 수국이다.) -
959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17:41?
...친구분이 불렀다면 그러니까...
으으음
으음...
...응답 안 해도 찾아오던데
그냥... 하는 게?
그것보다 어떤 상황이시길래
일단 안녕하세요 -
960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19:15아니 뭔 상황인질 알아야
-
961 ???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20:27살아가면서 선택을 해야할 상황이 찾아오는 법.
그것은 막을수도 피할수도 없는 일입니다.
선택해주세요. -
96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파크(오프라인)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21:36잉, 시러?
(작은 목소리로, "껴앙는 거 시러하는 사람들이 많넹..." 하고 중얼거리며, 슬쩍 포옹을 풀었다.)
(그리고 매지카로 이뤄진 검이란 말에, 충격먹은 표정이다. 비틀비틀 검무덤 쪽으로 가서, 벌렁 드러누워버린다. 베일 걱정은 하지 않는 것 같다. 그 중에서 하나를 땅에서 뽑아, 껴안고는 뒹굴거린다.)
말도 않되... 이렇게 멋진 검이...
_ノ乙(、ン、)_ -
963 프라이폴레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22:37나는 1을 하겠네.
-
96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23:361벙!
-
965 ???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25:16삶은 수없이 많은 갈래길로 나뉘어 있다.
선택지의 입력이 완료되었습니다. -
966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26:55이게 괜찮은 게 맞는건지는 모르겠군요
으음...
일단 모두들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
967 ??? (826948E+59) 2020. 6. 23. 오전 12:27:35어디로든 내딛어야 할 발걸음을 내딛었을뿐.
걱정할 것은 없나니. -
968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28:53그렇다면 이 걱정은 미래의 저한테 물려줘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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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0:22뭔 상황인질 알아야 선택을 하지
일단 안녕들 하냐 -
970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1:32전 안녕하답니다
알료샤는요? -
971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2:15나는 오늘.. 고기를 먹었단다
아주 안녕하단 소리야
너는? -
972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32:45싫은 건 아냐... 그... 뭐랄까... 나, 최근에 한 번을 제외하면, 몇 년 동안 포옹같은 걸 받은 적이 없어서...어색할 뿐이라....
(잠시 머뭇거리다가, 포옹을 푼 마페이를 향해 희미하게 웃으며)
좋다고 생각해...응.
(어색하게나마 마페이를 껴안으려고 시도한다. 로봇이 하는 듯 움직임이 뻣뻣하지만.)
...검이 저 수천개가 다 필요한게 아니면, 하나쯤은 영구 지속으로 만들어줄 수 있는데.
(뒹구는 모습을 보며 피식 웃는다. 저런 모습만 보면 어린애나 다름없는데, 아까 그 모습은...) -
973 파크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33:55뭐야 나 빼고 고기라니 무엇
-
974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4:25앗 맛있었겠다
든든한 식사를 하셨구나
저는 으으음
이제 쉬면서 치즈 먹으려구요 -
97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35:16(어느새 검을 전부 뽑아 몸 위에 덮은 마페이. 영구지속이라는 말에 벌떡 일어난다. 우수수 떨어지는 검이 요란한 소리를 냈다.)
웅웅! 하나만 있어도 충분하니까, 응! 주세요!
(파크를 꼬옥 껴안고 방방 뛴다. 아주 기분이 좋은 모양이다. 마치 어릴 때 읽었던 동화전집을 중고품으로 전부 구한 기분이라고 해야할까.)
(그러더니, 괴력으로 파크를 껴안은 채 들어올려서 빙글빙글 돈다. 야호! 와! 아싸!) -
976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5:45파크씨도 안녕하세요
지금 시간에 고기는 안 좋을 것 같지만... -
977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6:40하하
부러워해라
지금 시간에 치즈는 어떻게 생각하냐 -
978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7:36지금 시간에 치즈는 그러니까
제가 지구 반대편으로 가면 해결되는 거라고 생각해요 -
979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7:50?
-
980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8:08키위새 치즈도 그 발언에 어이털려합니다
-
981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8:18(갸우뚱하는 뱁새 이모티콘)
-
982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8:52뱁새귀엽ㄷ
아니 이 자식이 뱁새를 이용해먹고 있잖아
(뱁새 볼 쭉 늘리는 그림) -
983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8:55하지만 낮이잖아요 거기는
-
984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39:47(사진, 볼 쭉 늘어난 뱁새가 힝구하는 낙서를 찍은 것 같다.)
힝입니다 -
985 파크 - 마페이(오프라인)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39:50(방방 뛰는 마페이를 향해 따뜻한 미소를 짓다가...5초만에 후회했다.)
그아아아아아악! 야! 멈춰! 놔! 이잣샤!! 으엑!!!
(자신의 신장도 신장이지만 이 무슨 괴력일까. 파크는 이상한 소리를 내며 발버둥치기 시작하였다) -
986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39:56졸업시켰더니.. 짜아식이
더 뻔뻔해졌어
그러면 돼요 안 돼요 -
987 파크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40:11귀여운 거
좋아
뱁새
좋아 -
988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0:20좀 더 귀엽게 말해야지!
-
989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0:25치즈 먹게 해주세요 선배...
-
990 파크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40:57기여운거
조아
뱁새
조아 -
991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1:02(빵끗! 하는 뱁새 이모티콘!)
뱁새 귀엽죠 응응 -
992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1:04안돼 선배라고 불러도 안돼
마음 약하게 하지 마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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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파크 (4812254E+5) 2020. 6. 23. 오전 12:41:24뱁새는 최고야
사실 귀여운건 다 최고야 -
99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41:42힝. 아랏서...
(얌전히 내려놓는다. 엄청난 고속으로 돌았는지, 파크의 신발이 바닥과 마찰하며 깊은 도랑이 파였다.)
말 잘 들었으니까 저거, 저거, 저거, 줄★거★지?
(목소리에서 검은 별이 느껴질 정도의 집착... 주지 않으면 우주선을 찢어버릴 것 같다.) -
995 데이브 (211201E+59) 2020. 6. 23. 오전 12:41:42? 선배라는 호칭 싫으시면 안 할게요 알료샤
치즈 먹고 싶어요
치즈... -
996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1:58맞아,,,,
말랑폭신한 것들은 다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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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2:39싫단 게 아니라
으악
그래 먹어라
대신 하나만 먹어 -
99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42:40어이~
알랙쇄이~ -
999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3:03왜 불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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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6459989E+5) 2020. 6. 23. 오전 12:43:22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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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알렉세이 (1514934E+6) 2020. 6. 23. 오전 12:4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