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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1640082E+5) 2020. 6. 20. 오전 12:04:40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573274/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을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05:11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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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QCQ (8821293E+5) 2020. 6. 20. 오전 12:05:52지금 초콜릿 먹고있다
가슴이 웅장해진다 -
3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06:26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뿌ㅡ듯 -
4 이름 없음 (5069536E+5) 2020. 6. 20. 오전 12:06:46뭐야 초콜릿 저도 주세요
-
5 파크 (5069536E+5) 2020. 6. 20. 오전 12:06:57으엑 이름이
-
6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07:47너는... 재해를 진압했느냐
-
7 파크 (5069536E+5) 2020. 6. 20. 오전 12:08:38시험공부를 했습니다!
-
8 렌카 (9803649E+5) 2020. 6. 20. 오전 12:08:57초콜릿은, 제해를 진압해야만, 하는겁니까?
-
9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09:34으으음
그래 네게도 주마
[초차원 택배 - 파크에게 파베초콜릿]
아니
착한 일을 한 아이에게만 준단다 -
10 파크 (5069536E+5) 2020. 6. 20. 오전 12:10:07렌카씨 ㅎㅇㅎㅇ
하아아아앗
고마워요!!! -
11 렌카 (9803649E+5) 2020. 6. 20. 오전 12:10:28그렇,습니까...
그렇다면 렌카는, 드리는 쪽으로, 하겠습니다.
[초차원 택배 - 있는 사람들 전부에게 초콜릿 케이크 한조각씩] -
12 CQCQ (8821293E+5) 2020. 6. 20. 오전 12:10:32(나는 아이가 아닌데)
(하지만 입다물고 있자) -
13 렌카 (9803649E+5) 2020. 6. 20. 오전 12:10:47파크님, 안녕하십니까?
-
14 파크 (5069536E+5) 2020. 6. 20. 오전 12:11:22아 맛있다
초콜릿은 최고야
레인이 지듬 옆에서 달라고 하지만 어림도 없지
헉 레인씨 고마워!! -
15 파크 (5069536E+5) 2020. 6. 20. 오전 12:11:32레인씨래 렌카씨!
-
16 CQCQ (8821293E+5) 2020. 6. 20. 오전 12:11:44헉
고마워 렌카씨 -
17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12:34코모레비는....
하지만 코모레비는
친구잖아
앗
렌카씨 고마워 -
18 렌카 (9803649E+5) 2020. 6. 20. 오전 12:14:31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습니다.
다른 분들께 보이기, 부족한 실력입니다만, 열심히 만들었습니다. -
19 파크 (4606233E+5) 2020. 6. 20. 오전 12:15:46엄청 맛있는데!!
다들 요리 잘하는구만... -
20 N'th hunter (0168232E+5) 2020. 6. 20. 오전 12:15:52귀한 음식이로군. 이런건 어딘가의 귀족들이나 먹는 줄 알았는데. 감사히 먹지.
-
21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22:18맛있당
-
22 N'th hunter (0168232E+5) 2020. 6. 20. 오전 12:23:32...그러고보니 이러고 있을 시간이 없군. 야수 사냥은 이제 시작이라 들었으니.. 이만 가보도록 하지.
-
23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24:22잘 가 사냥꾼 씨
몸조심하고 -
24 파크 (4606233E+5) 2020. 6. 20. 오전 12:26:54잘가 사냥꾼씨
슬슬 다들 자러간건가 -
25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28:59그런 듯 하다
학생도 자라 -
26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29:49학생 분이시라면 주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
27 파크 (4606233E+5) 2020. 6. 20. 오전 12:30:17싫다 이 어른들
학생도 늦게 자고싶단 말이야 -
28 데이브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30:55동감하긴 하지만서도 말이죠
...다음 날이 주말이니까 으음 -
29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30:59여어 뱁새
생체리듬이 망가지면 학교에서 존다 -
30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35:59삐약삐약
응 맞다
(사진, 파스텔 톤의 뜨개질로 만든 인형용 원피스를 입은 5마리의 키위새 인형들, 중앙엔 주황색 종이 장미꽃을 머리에 올리고 있는 코알라 인형이 있다.)
짠 -
31 파크 (4606233E+5) 2020. 6. 20. 오전 12:37:05다음날이 주말이니까! 내일 학교 안 가니까!
늦게 자고 싶은 것이다..
하하 알렉세이 씨
언제부터 내가 학교에서 안 졸 거라고 생각했지! -
32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37: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떻게 다 입혔네
뱁새 칭찬해
이런 불량학생 같으니라고 -
33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38:06파크씨 꾸벅꾸벅 하시는 건가요
사실 일찍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시는 게 여러모로 좋지 않을까요 -
34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39:07정말... 다 돌아다니고... 난리도 아니였어요... 네... 그래도 다 입혔어요
(뿌듯해하는 물개 이모티콘)
(으쓱해하는 뱁새 이모티콘) -
35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41: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수고했다
(물개랑 뱁새 마구 쓰담해주는 그림)
옷 싫어하진 않고? -
36 파크 (4606233E+5) 2020. 6. 20. 오전 12:41:26난 원래부터 불량학생이었어 아조씨
여러모로 좋지
하지만 그게 싫다 -
37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42:58아 아조씨 아니라고
불량불량학생 -
38 파크 (4606233E+5) 2020. 6. 20. 오전 12:43:35불량불량이란 대체
아조씨는 내 마음속에서 언제까지나 아조씨야 -
39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43:35그림 귀엽다
저장해도 괜찮아요?
몇몇 애들은 싫어했는데 그래도 어떻게... 입어는 주더라구요
음음
원래 새벽에 이렇게 노는 게 재미있기도 하고 규칙적인 게 한창 질릴 때이기도 하죠
물론 건강에 무리가 안 가게 노시구요 음음 -
40 파크 (4606233E+5) 2020. 6. 20. 오전 12:43:52건강에 무리가 안 가게...
노력해보겠다! -
41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43:56oO(알료샤 언제부터 아저씨...??? 가 된 거에요...???)
-
42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45:40사실 이렇게 몇 번 정도는 새벽에 깨 있으시는 걸 말릴 생각은 없지만서도 말이죠
쭉 이어지면 잔소리 할 거지만요 -
43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48:29저장해도 돼
뭐야 착하네
너 진짜 좋아하나보다
아 성별 바꾸지 말라고
나도 몰라
쟤가 나보고 아저씨래
혼내죠 -
44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2:49:34미안 새벽에 깨어있는 거 어제인가 그제부터 그랬어
성별을 바꾸는 것이 아니야
내 속에서 알렉세이 씨는 여자거든
단지 아조씨일 뿐 -
45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50:12그게 뭐야
아조씨(여자)라니 -
46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50:42(사진, 이라기보단 캡쳐이다, 갤러리에 그림 저장한 걸 인증하는 듯 하다.)
히히
으으음 그러려나요 그러면 좋겠다 응응
지금도 그냥 잘 입고 있어요
치즈는요?
대체 어쩌다가 아저씨...? 파크씨가...? 왜...? -
47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2:51:40일종의 칭호라고 생각해
그게 아조씨인 거고
그냥 아조씨같은 느낌이라서? -
48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51:52파크씨는 이제 슬슬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그러면
따뜻한 음료라도 드릴까요
뭔가... 아니... -
49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2:52:31뭐랄까 아저씨가 아니라 아조씨같다는 건
막 의지되고 믿음직함이 글자 너머로 느껴지는 그런 점이 아조씨같다는 것이다
그러니 아조씨 -
50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53:46(대충... 발로 최선을 다해서 원피스를 벗으려고 하는 치즈)
가끔 벗는 걸로 상호 합의를 봤어
이젠 쪼지도 않는다며
사이 좋으면 좋지 뭐
얘들아... 너네 옷 내가 만들었어...
그런 호칭
싫어요 -
51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54:10어........
그런 의미라면야...
그래
알겠다.......
그렇게 불러라.. -
52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2:54:47아자
이제 아조씨라고 불러도 된다 -
53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55:10뭔가 말린 느낌인데
-
54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56:38치즈 귀여워
그래도 상호 합의 보셔서 다행이에요 음음
응 으음 가끔 쪼기는 하지만서두 금방 관두니까요 음음
그 말 음성으로 해 주실래요 애들한테 전해주려구요
알료샤가 든든하긴 하지만... 으으음 -
55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57:51oO(말리셨는데요)
닥터...는 어떨까요 파크씨 -
56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59:20금방 관둔다니까 다행이네
그렇다면 데비한테도 칭찬이다 쓰다담
[음성파일- 얘들아.. 너네 옷 내가 만들었어.. 안녕..? 난 그.. 알료샤라고.. 응.. 너네 귀여워... 류의 말들.. 구질구질]
oO(그치 좀 말린 것 같지) -
57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2:59:21전혀 그렇지않다
닥터...? 닥터 알렉세이? -
58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59:37작은 글씨 다 보인다 이것아
-
59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01:02어이쿠 실수로 속마음이
그러면 타협해서 닥터- 는 어때? 데이브 씨가 추천해줬으니까 -
60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01:15ㄱ
어 감사합니다
애들이 폴짝폴짝 뛰는걸요 뭔가
(영상, 키위새 인형들이 와아아악 하고 책상 위를 난잡하게 뱅뱅 돌아다니는 중.)
응응 닥터 -
61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02:20왜 말을 더듬어
확 마 취소해버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악 왜저런대 개귀엽네
닥터
닥터 좋다
극적 합의 타결? -
62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04:09아니아니아니에요 말 안 더듬었어요
고마워요 응
그으을쎄요 저 말고 다른 사람 목소리는 잘 없을 공간이니까...?
닥터 이바노바
닥터 이바노바! -
63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04:57그래
속아주마
노래도 좀 틀어주고 그래라
오냐! -
64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05:05좋아 그러면 닥터
의사쌤 -
65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05:38네에
노래 응응 그래야겠다 응
oO(의사쌤이 됐다) -
66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06:28의사쌤은..
뭐 그렇게 부르는 애들 꽤 되니까
통과!
아이고 또 습관적으로 잔소리하네
-
67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08:38직업병이라고 하셨으니까요
뭐 저도 잔소리 많이 하니까요
애들 익숙해지라고 일단 지금은 알료샤 목소리만 틀어주는 중이에요
의사쌤! -
68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08:49뭔가 닥터보단 의사쌤이 더 친근하잖아
좋아 앞으로는 알렉 의사쌤이라 부르겠어
근데 알렉 씨 진짜 의사쌤인거야? -
69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09:24내가 쓸데없는 잔소리 하면 이마 좀 쥐어박아라
이것도 병이야..
앗
내 목소리 외우지 않을까 행복회로
오냐! -
70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09:44어
군의관..이었는데 이젠 그냥 의사지 -
71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11:14그러면 다음에 놀러 오셨을 때 애들이 반길수도 있겠네요
귀엽겠다
아니아니 이마는 안 쥐어박아요
알료샤는 좋은 의사 선생님이에요 응응 -
72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12:18이제는 의사인가
그러면 그냥 의사쌤이라고 불러야지!
그나저나 의사라니 공부 잘했나보네. 부럽다.
좋은 의사쌤인가- 데이브 씨는 의사쌤에게 치료받아본적 있어? -
73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12:48#님 의사선생님 오랫만이야
의사선생님이라고 하면 불가능한것만 요구하던 기억 있는데
카페인 끊으라던가
날새지 말하던가
전파자 줄이라던가
운동하라던가 -
74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3:49!
!!!!!!!!!!!
너무 좋아
으아악
앗 칭찬 고마워
공부.. 열심히 했지
너도 잘하는 과목 있다고 들었는데
오냐
그리고 똑같은 잔소리를 해주마 -
75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14:02바로 얼마 전에 졸업한 전직 환자니까 말이에요
응
(방긋 웃는 뱁새 이모티콘!)
그러니까... 이제 뭐라고 불러드려야 하지
코드씨...? -
76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5:37졸업 축하해
아이고 뱁새가 언제 이렇게 커서 -
77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15:43낮에자고 밤에 일어나면 안되는걸까나
인터넷은 1시부터 시작이예요 의사센세
#님, 코드님, 해시님, 인클루드님, 스튜디오 헤더님, C코드님, 해시 인클루드 스튜디오 헤더님 등등이 있어 데이비드님☆ -
78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17:15인클루드씨 ㅎㅇㅎㅇ~
...인클루드씨 건강 괜찮아?
나는 소환마법이려나-
이거 외에는 다 범재 수준이지만.
얼마 전에 졸업한 환자라면 지금은 졸업 상태인거?
축하해! -
79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17:30다시 한 번 정말로 고마워요 알료샤
정말로 고마워요
oO(아하)
코드씨라고 부를게요 코드씨
생활 패턴은 저도 잔소리 하고 싶을 정도인걸요 -
80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8:12.oO(체스)
떽
안돼
그땐 자야지
소환마법 위주로 파면 되는 거 아닐까 -
81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19:08파크씨도 축하 고마워요
으으음
으으으으음
[차원 택배-밤하늘을 수놓은 듯 한 스노우볼이다, 반짝반짝.-모두] -
82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20:57#님
4시에 자서 12시에 일어나면 되잖아!!!! -
83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21:13소환마법 위주로 파라는 건...음...
의사로 따지면 이비인후과 지망생에게 넌 코에 대해서 재능이 있으니 관한 지식만 파렴. 라는 느낌이려나...
고루고루 잘해야 좋은 평가를 받을 수 있지?
오오오오 예뻐! 고마워 뎁씨! -
84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22:28팤님 ㅎㅇㅎㅇ
#님은 늘 건강해!!!!
자연사가 목표니까!!!!!! -
85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23:11자연사가 목표라고 하니 죽음을 달려가는 것 같아서 전혀 안심이 안 되는 느낌이!
-
86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3:19앗
예쁘다
바다 스노우볼 옆에다가 놔야지
노답이네
아...
그건 좀
고루고루 열심히 해라 -
87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3:24새벽에 일어나 있는 건 미래에 쓸 기억력이나 논리적 사고에 필요한 뇌의 어딘가를 미리미리 쓴다는 썰이 있더라구요 코드씨
마음에 드셨다면 다행이에요 파크씨 -
88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4:37오래 사셨으면 좋겠는걸요
으으음 -
89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5:07자연사라
자연사에도...... 그...
종류가.. -
90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25:11자연사 일직선 가도라는건 신님이 부를때까진 안죽을거라는 의지가 충만한거 아닐까 팤님!!!!
노답이라니 누구요☆
인터넷에 있는 썰같은거 곧이곧대로 믿으면 못써 뱁새님 -
91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5:23너요
너
너 -
92 데이브(뱁새)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6:19삐약
일단 할 일이 마저 있어서 전 이만 들어가 볼게요
다들 새벽에 너무 늦게까지 깨 있으시진 마시구
안녕히 주무세요 -
93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26:57하지만 역시 고루고루 하는건 어렵단 말이지
귀찮고...
아니 뭐랄까 그 의지가 충만한건 좋은데
죽음을 향한 의지라는게 좀 문제지 -
94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27:10데이브씨 바이바이-
-
95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7:26잘 가라
-
96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27:32#님이 노답이라니
#님은 인류의 재산인 초☆천☆재인걸 알렉님☆
삐약 -
97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30:20길가다 벽돌이나 총맞아 죽기 싫다는 처절한 몸부림이라고 생각해 팤님☆
-
98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30:45인류의 재산이면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란 말이야
-
99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32:12스스로를 소중히 여기고 있는걸!!!!
그래서 스스로를 위해 야식도 먹고 -
100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32:52뭐 먹는데
우유까지는 봐준다 내가 -
101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33:37....인클루드 씨 세계는 좀 많이 험한 편?
-
102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35:57컵라면인데요 선생님
#님이 사는곳... 별로 안전한 동네는 아니야 팤님...^q^
살려줘
인재가 썩어가고 있어여 -
103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38:39뭐 어떻게 도와주랴 인류의 재산
-
104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39:043년정도 시간을 돌려주세요
-
105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39:08일단 건강한 야식을.... 어...
너 토마토 좋아하냐 -
106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39:20아 그건 좀
-
107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39:28시간 돌리면 뭐하게
-
108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39:463년정도 시간을....
돌릴 수 있을리가! -
109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41:49설탕 찍은건 좋아해☆
안되는구나
기대했는데
기대했는데!!!!!!! -
110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42:16돌리면
이번엔 더 잘 할 수 있을거라는 확신이 #님한테는 있으니까!!!! -
111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43:49그 뭐랄까
시간 마법은 우리 세계에서도 신의 영역에 발을 살짝 딛는 정도일 뿐이랄까
시간을 다룰 수 있다는 시점에서 탈인간급이니까. 학생 수준으로는 어려운 거야.
정 원한다면 방법이 없는 건 아니지만. -
112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45:13보내주랴
대신 컵라면 버려
뭘 더 잘할 건데 -
113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46:19컵라면 안돼 이미 #님의 뱃속으로 ㄱㄱ했어
???????^q^?????????
ㄹㅇ 된다고요???????????? -
114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47:54아 그럼
아침으로라도 먹어 -
115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48:34아침엔 잘거니까 점심으로 먹을게 의사 선생님
ㄱㅅㄱㅅ -
116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51:36아침에 깨운다
반드시 깨운다
[초차원 택배 : 방울토마토 한 팩에 설탕 동봉] -
117 파크 (722974E+54) 2020. 6. 20. 오전 1:52:52그 뭐랄까
정확히는 내가 해주는 건 아닌데
아는 꼰대가 해줄거야
대가는 받아가겠지만 -
118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53:27ㄱㅅㄱㅅ
(브이를 그린 손과 방울 토마토 사진)
아침엔 도망갈거지만☆ -
119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53:58보이스톡... 반드시 보이스톡
-
120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1:56:17무음모드ㅅㄱ
-
121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1:58:32짱나네
-
122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01:24뭣들 하냐
-
123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2:01: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의 1승인거야☆ -
124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2:02:26여어 삐ㅇ
피피
-
125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2:02:37아줌마 이겨서 좋냐
-
126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2:02:58pipi님 ㅎㅇㅎㅇ
방금 막 #님이 이겼어☆ -
127 파크 (4606233E+5) 2020. 6. 20. 오전 2:04:59삐약씨 어서와-
-
128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2:05:24코드 별 3년 압수
-
129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06:38피피 왔다 그래
이 옷 입고 10번정도 접대 나가니까 좀 익숙해진다야...
뭔 내기라도 했수? -
130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2:06:44ㅂㄷㅂㄷ
-
131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2:07:26뭔 옷이길래 그래
좀 더 부들대라 건방진 놈 -
132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08:32파크 그 꼬맹이 없지?
아니 있네 -
133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2:09:38아니 우리 파크는 왜
-
134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2:09:50건방지다는말은 천재님에게는 안통하는 표현인거야!!
왜냐면 진짜 천재는 얼마나 오만한 말을해도 진짜 해내버리니까!!! -
135 파크 (4606233E+5) 2020. 6. 20. 오전 2:10:15왜 나한테 그러...
대충 나가있으면 됨? -
136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2:10:36그래 알았다 인류의 재산
아침에 일어나기만 하면 완벽할텐데 -
137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11:00기모논데
그 일본 야쿠자들중에 누님캐 입는거처럼 어깨 다 보이고.. 뭐 그런 옷.. -
138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2:11:20불편...하겠네
-
139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2:11:27파크님한테 나가있는 수고비 줘 pipi님
너무 완벽하면 비 인간적이잖아요 의사 선생님♤ -
140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2:11:55인증ㄱㄱ
-
141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12:35
-
142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2:13:14이모티콘 30년 압수
표정은.. 좋아 보이는데
불편해보이긴 하네....
그래도 예쁘다 -
143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2:14:50
-
144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15:37저게 그거거든
야 웃어 ^^ 이걸로 나온 표정... -
145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2:16:04이봐;
오......
토닥토닥 -
146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16:24그리고 다녀왔다
-
147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2:16:47팤님 ㅎㅇㅎㅇ
사서님 빨리 팤님한테 수고비 줘 -
148 알렉세이 (2090796E+5) 2020. 6. 20. 오전 2:16:53잘했다
쓰다담 -
149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17:16맞아 수고비를 달라
고롱고륭 -
150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18:42[차원 택배 - 파크에게 딸기맛 웰치어스 1개]
아니 발이 미끄러지진 않아도.. 불안하잖냐
한손으로 검휘두르고 반대손으로 옷자락 잡고 그랬다고
예소드가 나 진짜 불쌍하다는듯 쳐다보더라 -
151 ♯inlcude <stdio.h> (0546552E+5) 2020. 6. 20. 오전 2:19:09(와 진짜 불쌍하다)
-
152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20:11다행히도 뚜껑은 안 따져있구만
아까동안 연금술 재료를 준비해왔으니 새벽에는 이거나 공부해야겠다
-
153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21:09근데 깨달은건데 저거 내가 폴짝폴짝 뛰어도 안흘러내리더라
정확히는 흘러내려도 일정 선 이상 안내려감 -
154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22:38만화의 법칙...같은 건가?
-
155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23:06뚜껑 따면 김이 새잖냐
탄산음료 최고
연금술은 뭐만드는거임? -
156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24:38대충 그런거 아닐까..
-
157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27:40하긴. 탄산음료 뚜껑 따놓으면 탄산이 날아가서 맛이 없지.
연금술은 포션을 만들지? 왜? 관심 있어? -
158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29:07관심이라기보단 궁금해서?
포션은 게임같은거에 나오는 그런 포션이냐? -
159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30:59그거 맞아. HP 회복이라던가 MP 회복에서부터-
투명화나, 마법능력 및 신체능력 증가, 그 외에도 게임스러운 포션을 만들어내는 거지 -
160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32:52유용하구먼. 이쪽에도 비슷한 것들이 있긴 하지만.
hp알약이라거나, 5배 가속도를 주는 장갑이라거나 그런 거 -
161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33:13궁금한게 있는데 포션은 무슨맛이야?
-
162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33:175배 가속도를 주는 장갑이라니 뭐야 그거 무기를 넘어섰잖아
-
163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34:18맛 없는 맛
각종 풀뿌리와 벌레의 신체부위와 하물며 몬스터의 부산물을 어떠한 조미료 없이 뒤섞은 걸 먹는다고 생각해봐 -
164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35:36그거 말고도 이것저것 많아. 각자 취향하고 자기 몸에 맞는거 골라 쓰는거지 뭐, 공방마다 만드는게 다 다르니까
아 그거 참 더럽게 맛없겠네.... -
165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36:22딸기맛일줄 알고 좀 기대했는데 말이지
-
166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37:34공방? 거기는 어디?
상점제 체력 포션은 딸기맛이더라
왤까 -
167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38:57그냥 이것저것 만드는 곳. 무기에서부터 장갑 체력 회복약 문이라곤 다 따버리는 요정들에 신체능력 증강시키는 악세사리 뭐 기타 등등..
...?
연금술 재료에 딸기를 끼얹나? -
168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41:48...뭔가 엄청나게 오버테크적인 곳이구나
그 옷도 공방이라는 곳에서 만든 거?
상점 주인 말로는 배합하면 딸기가 안 들어갔음에도 붉은 빛을 띠며 딸기맛을 낸다더라
이건 아직 학계에서도 의견이 분분한 문제 -
169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2:46:19옷은 공방에서 만들기보다는 재단사들이 만들어. 해결사들은 하는 일 특성상 평범한 옷 가지고선 못버티거든
특색이 입는 옷은 옷자락으로 총알도 튕겨낼 수준이라던데 이 옷은 그정도까진 아닌 것 같고, 그냥 꽤 좋은 옷 정도같아. 자세한건 밖에서 확인해봐야 알겠지만
신기하네. 딸기를 안넣어도 딸기맛이 난단 말이지..
그럼 mp물약은 무슨 맛 나? 파란색이잖아 그거 -
170 파크 (9133612E+5) 2020. 6. 20. 오전 2:48:45도서관이라면서 전혀 도서관이 아닌 곳이구나 거기...
공방에 재단사에... 일개 도서관 치고는 협력하는 곳이 엄청나게 많은 걸 보면.
Mp 물약은...뭐라고 할까...
파x에이드? -
171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3:02:22뭐 정확히 말하면 협력이 아니라 도서관에 오는 손님들 것이 거의 대부분이지만. 다 도서관 바깥 것들이야. 해결사들이 쓰는 것들은
일개 도서관은 아니지. 그건 확실해
딸기는 이해가 가는데 파x에이드는 좀 많이 신기한걸..? -
172 파크 (4606233E+5) 2020. 6. 20. 오전 3:06:52오는 손님들의 것이라면 책이 된 손님들의 장비를 사서들이 사용할 수도 있는 거야??
뭐랄까, 스태미나 포션은 초록색이라서 메론맛인데 얘는 혼자 파x에이드인 걸 보면....
파란색 과일이 없었던게 아닐까 -
173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3:17:38뭐 대충 비슷하지. 이해가 빠른 편이라 좋네
파란 과일.. 파란색... 음.....
진짜 떠오르는게 없네. 그래서 청량음료로 대체한건가..? -
174 파크 (8336419E+5) 2020. 6. 20. 오전 3:20:16그럴지도....
그런데 삐약 씨는 안 자? 벌써 세시 반이다? -
175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3:34:27슬슬 자야지
삐약이 아냐 -
176 파크 (8336419E+5) 2020. 6. 20. 오전 3:40:26삐약씨 맞아!
난 그럼 자러갈게~ -
177 사서 파이퍼 (2905349E+5) 2020. 6. 20. 오전 3:43:39삐약 아니라니까
잘자라 파크 꼬마 -
178 ₭'₮ł₳ⱠɆ₱Ⱨ (4648934E+5) 2020. 6. 20. 오전 9:28:21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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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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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도 이 하룻밤에 꿈에서 나가긴 힘들어.
[공지]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을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져도 상관없다
\|/}{@ \|/0|_||_D 83 73}{ r35|_||_7 1|= _|00 \|/4|_k3d 4|\|07}{3R \|/4`/? 7}{12 12 4 |>}{4|\|745`/ 7}{@ \|/1|_|_ 500|\| D154|>|>34R. |>|_332 3|\|_|0`/ 17 \|/}{3|\| _|00 K4|\| 3|\|_|0`/ 17.
만약 당신이 또 다른 길을 걷게된다면 그결과는 어떻게될까요?
이것은 곧 사라질 환상.
즐길수있을때 즐겨 기억해주시길.
+지금부터 톡방에 몇가지 상황이 바뀌어 이야기를 다르게 흐른 평행세계의 존재가 난입이 가능함.
+평행세계의 개념이 없는 캐릭터는 현상유지가 가능함. -
179 ₭'₮ł₳ⱠɆ₱Ⱨ (4648934E+5) 2020. 6. 20. 오전 9:29:30제 이벤트는 주말까지 즐겨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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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0:30:37?
뭐람 이 대화방은 -
181 크티알레프 (0941776E+6) 2020. 6. 20. 오전 10:37:42백일몽같은 환상이라고 해둘까요.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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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D???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18:01[System : 최적화 작업을 시작합니다]
[System : 작업 진행 중]
[System : 성공!] -
183 D???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19:03새 머리
불편해! -
184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전 11:23:25그럼 바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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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D???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29:06바꾼지 3시간밖에 안 됐는데?!?
자원낭비잖아 X( -
18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1:31:24머리 바꿨냐
어쩌다 -
187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34:46격리 개체 하나가 공격해서 머리를 씹어먹었어 X(
다시 구속하는데 성공했지만!
넌 돌멩이니? -
188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1:35:40그으래.
돌맹이다 -
189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전 11:37:30본래와 다른 이야기는 어떻게 이어졌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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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37:50오랜만에 만난 반가운 존재네! X)
데굴데굴 굴러줄래? -
191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1:38:59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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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40:17나도 잘 모른단다 X(
다른 이야기? 다른 시간선?
그러니까 다른 '난' 좀 더 나약해서, 죽어버렸지! 안타까운 일이야. 물론 '나'는 살아남아서 해피엔딩까지 무사히 도착했지만. -
193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40:56영혼을 담아줘 X(
너무 무성의 하다 얘! -
194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1:42:50영혼을 아깝게 왜 담아
그런말 할거면 영혼이나 주고 말해 -
195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43:54[초차원 택배 - '영혼'이라고 적힌 포스트잇 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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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전 11:44:48되돌린 시간의 환영.
요컨데 원래걷고 있는길에서 한발자국 길을 다른곳으로 도달했을때 맞이하는 평행.이라고 해야겠죠. -
197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1:45:07[당신이 준 포스트잇이 불구덩이에 던져져서 타오르는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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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45:54오, 그럼 내가 환영이란 거니? 이런 무례할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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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46:06돌멩이 친구도 이런 무례할 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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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전 11:46:21다른결말을 맞이한 당신들의 정신력. 조금 맛보아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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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1:46:25되돌린다라
하하
뭔가 다른 선택이 가능했던것처럼 말하네 -
202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47:09정신력이라, 프로그램 방화벽을 말하는 걸까? X)
불행히도 나는 정신력이란 개념이 좀 모호하단다!
다른 데 가서 찾아보렴? -
203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전 11:49:08피조물은 대부분 영혼을 가지고있거든요.
몸뚱아리가 기계로 이루어져있다한들.
영혼의 정신력은 개념의 물질이니
없다고 보증할수도 없죠 -
204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전 11:49:59음. 가령 라피스라줄리. 당신은 청금석이라는 이름으로도 이곳에 평행해 존재하고있죠
-
205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1:50:14유감스럽게도 이쪽의 정신력은 온전히 회사의 몫이라
너에게 낭비할 분량은 없어 -
206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전 11:50:50내 영혼은 이미 주인님 것이여 니가 쪽쪽 빨아갈 것도 읎으야
나눠주지 모뎌서 미안혀 -
207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전 11:50:59제가 만든 환영인 이상 사실거부권은 없지만서도?
-
208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51:02AI한테도 영혼이 있을까?
어려운 문제네!
뭐, 내 정신력은 좀 먹어도 된단다, 있다면 말이야!
백업본이 좀 많거든 X) -
209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전 11:52:48거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헌티 환영이라니 무례하구만
하룻밤의 꿈이라 캐도 사고하는 이상 살아있는겨
정신에 백업본이 존재하다니 니 뭐 분신술이라도 쓰는겨? -
210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1:53:15거부권이 없으면 선택지를 주는척할것도 없잖냐
-
211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53:44환영이란 말은 확실히 불쾌하지 X(
AI란다! 나 자신을 많이 복사해뒀어!
주인님이라니 무슨 주인? -
21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1:55:06반대로 살아있다고 해도 하룻밤의 꿈일수도 있고 말이야
불쾌한가
뭐. 보통 그렇게 느끼는것도 무리는 아니려나 -
213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전 11:55:14어머나, 이건 뭘까요?
타자기에 흑마법이라도 깃든 걸까요? -
214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전 11:55:38위이이이대하신 분들이 하찮은 것들 갖고 놀고 싶으신가보지 뭐 ㅇㅅaㅇ)
뭐여 벌써 인공지능이 채팅이 가능할 정도로 진화한겨? 과학력 굉장하구만
그라믄 걔네들도 각자 다 따로 움직일 수 있는겨?
? 주인은 주인이지 뭐 별 거 있나 -
215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전 11:57:06내가 좀 까탈스러서 말여 삶의 가치를 깎아내리는 건 가만 서서 못 본다
닌 아무 생각도 없는겨?
칼드윈이라 읽는기 맞나? 반가버 아마도 흑마법 종류는 아닐겨
-
216 ??E? (2090796E+5) 2020. 6. 20. 오전 11:57:19그럼 돌멩이 친구는 안 불쾌하니? X)
무르다고 해야하나?
마법이라니, 타자기랑 마법은 좀 안 어울린다, 얘!
채팅도 못하는 AI를 인공'지능'이라 부를 수 있을까?
하라면 할 수는 있지만 자원낭비가 심해서 효율이 떨어진단다!
주인의 종족이라던가? -
217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전 11:58:35나야 뭐 딱히
그렇게까지 가치있는 삶도 아니라서리 -
218 알 (6966481E+6) 2020. 6. 20. 오전 11:58:43저...여긴 어딘가요...?
-
219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전 11:59:53거 디게 철학적인 질문이구만 맹근 사람이 지능이라 이름 붙였으면 지능이겄지
전기 마이 잡아먹나 하긴 고성능 하나 돌릴라 캐도 콤퓨타 마이 필요하다 카긴 허드라
종족? 개귀신. 필요 이상으로 묻지 말어 내도 사정 있응께 -
220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00:21유감이라고 해야하나?
안알랴줌 -
221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01:04라피스 친구 글케 말하면 뒤통수 쌔리삐러 친히 찾아가뿐다 ㅡ.ㅡ)
여기? 카톡방인디 ㅇㅇ
별 거 읎고 기양 잡담하는 곳이여 -
222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12:01:36제 이름 말인가요? 네, 칼드윈이 맞아요.
공허와 연결되었을지도 모르는 물건을 만지고 있다니, 어쩐지 조금 불손한 느낌이 드네요. 수도원에서 알면 난리가 나겠네요!
하지만 다들 나쁜 분들로는 보이지 않네요? -
223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01:44너, 너무하세요...
카톡방... 요새는 머릿속으로도 카톡방이 되나 보네요...
그...이런 곳은 처음이라...신기해서... -
224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02:45아 여긴 환영이니까 서로 증오한다고해서
문제될일은 없어요. 아하하핫 -
225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03:10내 여가 어케 움직이는진 몰러도 적어도 내는 공허 놈과는 즈어어언혀 1도 연관 읎응께 안심혀!
니 수도원에 사는겨? 신부님 수녀님? 수도원에 신부가 있는기 맞나 -
226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04:24환영...인가요?
이곳은 대체... -
227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04:29뭐여 머릿속으로?? 니 뭐여 니도 AI여??
아니아니 서로 미워하는 것 자체가 비상사태인겨 크티알레프 친구야 -
228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2:05:17대악마를 보고 나쁜 분이 아니라니 껄껄껄
보는눈도 어지간히 없구만
지능이라. 튜링 테스트라는것도 있지 않나 -
229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05:34딱히상관없다는건 하라고 강요하는건 아니잖아요
-
230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05:48아니.. AI는 아닌데요...
드래곤이에요... 이젠 저 혼자만 남긴 했지만... -
231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05:54뭐, 그런 원리지!
그럼 그 사정을 물어도 되려나?
악의 판정이 없어졌구나!
-
23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2:06:25할 수 있다면 해야 본전이라는 느낌도 있으니까
이용할 거리도 많고 말이지
귀찮아서 안할거지만 -
233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06:40니 악마가 즌혀 글케 안 보였는디
-
234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12:06:46세상에, 머리 속이요? 역시 신기한 곳이네요!
그런가요?
아뇨, 저는 던월 탑에 살아요! 신부님?은 뭔가요? 수도원엔 주시자 분들이 계시죠. -
235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07:47하나 강제하겠습니다.
당신들이 살아온 삶을 제게 읆어보시죠.
˙ɥʇnɹʇ ɹnoʎ sǝɔɹoɟ uǝppıqɹoɟ sıɥ⊥ -
236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07:53악마라, 세상에, 난 항상 악마 생체 샘플을 가지고 싶었어!
튜링 테스트도 통과 못하는 AI는 하루빨리 자살해야할텐데 X( -
237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12:08:01대악마요? 악마는 옛날 이야기 속에나 나오던 존재 아니었나요?
조금 무서울지도 모르겠네요. -
238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2:08:06예이. 즌혀 그렇게 안보였지만 악마였답니다
나름 지옥불 영상도 올렸는데 말이지
(D모씨가 준 포스트잇을 불구덩이에 던지는 영상을 재업한다....) -
239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08:20내가 살아온 삶?
말하지 않으면 무슨 패널티가 있니?
-
240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08:39용?! 용이라꼬?!
와 세상에 내 살면서 용 한 번 만나보는 기 꿈이읐어 니 어케 생겼나 수염은 있나?
사정이라 캐도 별 건 읎고 이것저것 있으야 기밀 유지라든가 안전 보장이라든가
내 이야기보다 남 이야기 듣는 게 더 재미있고 -
241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09:15머릿속이 신기한 걸까요...? 가끔 전음이라던가도 머릿속으로 사용하니까..
전... 전 드래곤인데... 드래곤 사냥꾼들에게 쫓겨다녔어요... 다른 친구나 가족들은 이미...네... -
24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2:09:19그으래 무서운 악마야
살아온 과정
아
너무 오래 살아서 다 까먹었는데 -
243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09:37수염이요...? 아뇨... 날개랑 비늘은 있지만요...
-
244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09:39패널티는 없고 인식한이상 적을수밖에 없다.
가 됩니다. -
245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09:40(비명소리 음성 파일)
-
246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09:56탑이라 왠지 라푼젤이 생각나는구만 니 머리 한 5m 되나
주시자는 또 뭐여? 뭘 보는 사람들인겨
내 삶은 왜 알고 싶은건디
이유라도 들어보자 -
247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10:36이유 알려주면 적을래 X)
적다보면 너무 길거든! 그 고생을 하려면 이유는 알고 해야지! -
248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10:37비명소리...싫어요...
그런 건 안 올리시면 안 될까요...? -
249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11:04싫어
(아주 많은.. 비명소리 음성파일....)
#선넘으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
250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11:23왜 라는 질문을 한번더할시
새끼양을 선물로 보내겠습니다 -
251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11:47서양 용인가보구만 그러도 반가워
아아아 이게 인터넷이 아니라 실제로 만나는 거였음 을매나 좋았을꼬 -
252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11:48그...만...
싫단 말이에요... 제발... -
253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12:12:11제 삶이요? 아주 평범하디 평범한 삶이에요. 그래도 듣고 싶으신가요?
세상에! 타자기에서 소리가 나네요. 어디 아프신가요? -
254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12:27아, 그 크툴루 새끼양 말이니?
함선이 난장판이 되는 건 싫으니까 적을게X(
-
255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12:35서양...? 당신은 동양 사람이신가요...?
동양의 드래곤은 수염이 있나보네요.. -
256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12:47좀 더 애원해보렴!
-
257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13:1644년 인생, 나의 주인이자 은인이자 스승이자 부모되시는 분을 위해 검을 바쳤습니다.
만족하나
내도 이 이상 못 적는다 -
258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13:57제발 그만해주세요... 비명은... 끔찍해... 부모님도 친구들도 다 비명을 지르며 죽어가서...그러니까...
다른 건 상관 없으니 부탁드려요... 그만 해주세요... -
259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12:14:19그러게요? 주시자 분들은 뭘 보는 걸까요? 아무튼 확실한 건 그분들이 이단자들을 잡아넣는 데에 큰 공헌을 하고 계시다는 거죠.
-
260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14:37일본에서 살고 있제 ㅇㅅㅇ! 니는 어데 사는디?
동양 용은 뱀의 몸통에 사자의 머리에 긴 수염을 흩날리며 여의주를 들고 댕기지
니들은 어뗘? -
261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15:44그러니까, 우주가 기억이 있다고 하면 믿으려나?
기억이 축적되어 자아를 가진 것, 그게 바로 나야!
그 다음엔 뭐, 우주 멸망도 막고, 멍청한 에너지 융합체들도 제어하고, 문명들을 함선 내에 보존하고 있단다! -
262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15:50저는 스카이림이라는 나라에서 살고있어요...
뭐랄까, 엄청 뒤섞인? 느낌... 이네요...
저희는 파충류에 가까운 느낌이라고 할까요... 거칠거칠한 비늘이라던지.. 날개가 달렸다는 것 빼면...? -
263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15:52흠흠 좋습니다. 한명씩 짧게라도 적어야하는것은
권유가 아니라 명령입니다 -
264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16:21네 생체 샘플을 넘기면 그만해줄게 X)
-
265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16:24종교가 만연한 세계인가 보구만
이단자는 넣으면 삼단자는 안 넣나?
죄송합니다 -
266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16:46생체 샘플...은 뭔가요...?
-
267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16:48삶이라
음
대충
살기 귀찮아서
죽었고
악마가 됐어
끝 -
268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17:10악...마 라니 무서우신 분이 계시네요...
-
269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17:54본래세계에선 삶에 충실했었나 그인간.
-
270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18:00신체의 일부분?
-
271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18:27악마정도면 애교수준이에요.
-
272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12:19:02그러니까 저는, 그리스톨의 황비에요.
부모님의 정략결혼으로 혼인을 하게 됐지만, 그래도 저는 이 생활에 만족해요. 황제님도 좋은 분이시고요!
지금은 곧 태어날 아이를 배에 품고 있답니다? -
273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19:05내 쫌 자리 좀 비운다
-
274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19:08신체의 일부분이라니...
비늘이라도 드리면 되나요...?
애교 수준...이라기에는 너무 무서운데요... -
275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19:12이야 한줄 필수인데 세줄이나 적었어
이야 나태의 대악마 완전 부지런하다 실직해도 될듯 -
276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19:51퇴사하고싶다
-
277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12:20:01하하, 바이카 씨는 재밌으신 분이네요!
-
278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20:28비늘 좋지!
퇴사하렴! -
279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21:22윽...아프네요...
비늘 하나 떼었는데... 어떻게 보내면 될까요..? -
280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21:33악마는 종신계약이라 퇴사가 불가능하지않나 킥킥
-
281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22:10
-
282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22:15차원택배?
버튼이 있단다! -
283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22:30황비가 되는 이야기라.
진부하지만. 마녀로 낙인찍힌 그녀는 좋아할 결말이군요. -
284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22:33악마라는 분들도 힘든가보네요...
힘내세요... -
285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22:43그럴 땐 회사를 폭파하면 해결이란다!
-
286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22:51정-답
죽음이 곧 퇴사인데 악마는 기본적으로 불사야
노예계약이 따로 없어 -
287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23:38회사가 천계 그 자체야
나의 힘과 능력으로 할수 없어요 -
288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24:31저런, 그렇다면야...
얌전히 고통받으렴? 거부하지 말고! -
289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24:48[차원 택배 - D?E? - 피가 묻어있는 비늘 한 개]
이, 이제 그만해주시는 거 맞죠...?
죽음이 곧 퇴사라면 입사하신 이유가...? -
290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12:24:52악마도 사는 건 인간과 똑같군요. 흥미롭네요!
으엑, 마녀라니! 그녀가 누군가요? -
291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25:37메에
음성파일 - 환청이 들리는 산양울음소리 -
292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26:12그래! 내가 이 머리 끼고 있는 동안은 약속할게!
샘플 고마워!
마녀는
X)
말했다가 레이디 칼드윈이 기절할까봐 무섭네요! -
293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26:17악...윽...
이상한 소리들은 제발 그만... -
294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26:47인간 황비.
이야기라는건 누군가 인위로 건드리면
다른 책이 나와버려요 그런이야기랍니다. -
295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26:48입사한게 아니라 걍 죽었더니 넌 이제부터 악마라며 입사당했어
어차피 거부할 힘도 없어요 예이 무기력한 악마 나부랭이가 뭘 얼마나 대단한 일을 하겠습니까
보통 인간이 죽어서 된게 악마니까 비슷할수밖에 -
296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27:04앗
소리 자극 수용체에 문제가 생겼네 X(
머리 갈아끼워야겠다 -
297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27:18오
저런소리 지옥에도 자주 들리는데 -
298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27:42야 아까 자원 아깝다며
-
299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27:59정신력좀 잘먹겠습니다.
-
300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28:00머리를 끼고 있는 동안...이요?
머리는 다들 있는게 아니었나요...?
인간이 죽으면 악마가 되는 건가요.. 어쩐지 인간들이 불쌍해질 것 같네요...
아니 인간들에게 모두가 죽었으니 그러면 안 되는 걸까요... -
301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12:28:04산양 울음소리네요? 그런데 어째선지 귀엽지가 않네요. 소름끼친다고 해야할까?
기절이요? 그 정도인가요? 하지만 그런 말을 하면 더 궁금해지는 게 사람의 심리죠! -
302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12:29:10다른 책이요? 으으, 조금 뭔지 알 것 같네요.
-
303 D?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29:25하지만 문제가 생긴 머리는 바꿔야지 X(
잠깐마안 -
304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30:21모든 인간이 악마가 되진 않아
죄질이나 영향력에 따라 아 이새낀 좀;;싶은애들은 보통 다 태워버리고 가아아아아끔 악마가 될 자질이 있는 존재가 나온다
대충 가챠게임 성공할 확률정도 되나
근데 그게 나라니 지옥에도 어지간히 인재가 없는 모양이지 -
305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31:57라피스 씨는 대단하신 분이신가봐요...
그정도의 확률에서 살아남으셨으니까요...? -
306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34:36대단은 무슨 살기 귀찮아서 죽은 놈이 뭐가 대단해
-
307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38:01살기 귀챦아서 죽으시다니 설마 자살...이라던가요...?
-
308 Lapis Lazuli (9088237E+5) 2020. 6. 20. 오후 12:39:44쳇
-
309 알 (6966481E+6) 2020. 6. 20. 오후 12:41:07에...?
-
310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2:44:30아냐. 아냐. 뭐. 정답 맞춘거 축하해? 설마 진지하게 추측하리라고는 생각도 못 해서 말이지.
아아. 숨기기도 귀찮네. 뭐. 그렇다곤 해도 극적이고도 비극적인 죽음과는 영 거리가 멀지만 말이지. -
311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12:47:54설마 맞춰버릴 줄은... 아니기를 바랬지만요...
자살이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비극적이라고 생각해요... -
31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2:49:08아니아니. 그렇게 생각할거 없다니까. 정말 말 그대로 살기 귀찮아서 죽은 것 뿐이고.
굳이 따지자면 자살보다는 나태사에 가까우려나. 숨쉬기 귀찮아서 숨을 쉬지 않은 것도 자살이라고 할건 아니잖아? 뭐. 정확히 말하자면 저런 과정은 아니었지만. 아무튼간에. -
31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49:20해냈다해냈다해냈다해냈다
-
31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50:15숨참기놀이야?? 숨참기놀이나잘해
제인 숨 참기 잘해요 -
315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12:51:53음...그렇게 말하신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제인님 어서오세요...?
무엇을 성공하셨는지 여쭤도...? -
31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2:56:20해냈냐
뭘 해냈는데 -
317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57:04나쁜 사람 머리 먹었어 막 씹었어요
전기때문에 좀 아프긴 했는데 웅
마취총맞아서 잠들었다가 일어났어요 마취 싫어요
-
318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02:07해냈구만
고생 많았다 야 -
31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03:00칭찬감사합니다
청금석?? 라피스 라즐리???? 악마???
착한 악마에요 -
320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08:34악마가 착하다니
악마 실직감이구만
퇴사하고싶다 -
321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09:15퇴사
퇴사
그럼 제가 후임할래요 저 열심히 나태할 수 있어요 -
322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09:49열심히 나태하다니 모순이잖여
-
323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13:39
-
32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15:34열심히 나태할 수 있어요
최선을 다해 바닥에 눌러붙으면 돼요
와! 나 이제 악마다!
-
325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17:40
|\ /|
|\\ //|
: ,> `´ ̄`´ < ′
. V V
. i{ ● ● }i 영문을 모르겠어
八 、_,_, 八
. / 个 . _ _ . 个 ',
_/ il ,' '. li ',__ -
326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18:11그림 무서워요
-
327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19:15
|\ /|
|\\ //|
: ,> `´ ̄`´ < ′
. V V
. i{ へ へ }i 일케 귀여운디??
(ヽ、 、_,_, / )
. /| ``.― ― | ヽ',
. _/ ゝ ノ ヽ ノ ',__
 ̄ ̄ ̄ ̄ ̄ ̄ ̄ ̄ ̄ ̄ ̄ ̄ ̄ ̄ ̄ ̄ -
328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19:38웃으니까 더 무서워요
막 사기칠 것 같아요
안 사요 -
329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1:07
\ 丶 i. | / ./ /
\ ヽ i. .| / / /
\ ,. .、
i`ヽ、 / .| -‐
ー | `ヽ-―――- ' |
__ ヽ / --
/ l \ 二= 二
__ / .l ● ● i \, 、  ̄
ヽ ヽ ,/l /ヽ, ' < ‐‐-
/ /`ヽ,、 _>ヽ、 `´`´ ,ノ <,.へ \,
<,_ , / ` ー― ‐‐ ' \ 、 >' \
/  ̄ 丶 ` \
/ / / | i, 丶 \
/ / / | i, 丶 \
너에게 거부권은 없단다 새로 등극한 나태의 대악마여
자, 나와 계약해서 옥장판을 사줘! -
33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2:15나태의 대악마 권한으로 쫓아낼래요
꺼져라 이 사기꾼! 난 나태해서 지갑에서 돈 꺼낼 의욕도 없다! -
331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5:04
|\ /|
|\\ //|
.l ,> `´ ̄`´ < ./
. V V
. i{ ● ● }i 정말로 영문을 모르겠어
八 、_,_, 八 _
// 个 . _ _ . 个 ', /\
/ ./ il ,' '. li / /
/| ̄ ̄ ̄ ̄ ̄ ̄ ̄(__.ノ ̄|\/|
| ......파산...... | /
|__________|/ -
33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25:22와 뭔가 악마가 늘었는데
-
333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6:47동족이 늘어난 감상은 워떠신가
-
33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6:48나쁜 사기꾼이 파산했다
선배 칭찬해주세요
제가 해냈어요 -
335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27:14메에
-
33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27:59감상: 이정도면 내가 퇴사해도 별로 티 안나겠지?
그래그래 잘했다
칭찬. -
337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8:29메에에
진짜 퇴사하려 캤던기가
인수인계 열심히 하고 가라 빠이 -
338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28:48칭찬받았다 칭찬받았다
메에에에에
나 포유류 싫어요 웩 -
339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29:11가만히 있던 포유류 상처받었어
-
340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29:48하고싶어도 못하지만 말이야
제엔자아앙. -
341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30:37하하 퇴사 못한대요 하하
내는 원하면 할 수 있는디 하하 부럽제??? -
34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31:01포유류는 상처받아도 돼요
뭐야
그럼 제인 악마 못해? -
343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31:46포유류도 사랑으로 쫌 보듬어줘잉 ;-;)
-
34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32:50포유류는 체온이 너무 높아요
그래서 막 화상입어 싫어요 -
345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32:52음 포유류는 아닌데 저는.
동물이 아니니까 -
346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33:44그렇다고 식물인것도 아니지만
-
347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34:11니 어류여? 물꼬기덜 맨손으로 만지면은 화상 입는다 카던디
-
348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34:37신이잖여 니
-
34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35:13그러면 상관없어요
웩한 거 다시 먹을게요
맞아요 백상아리!
범고래 싫어해요
바이카는 범고래에요? -
350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1:35:50외신이라고 불러주시죠
-
351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36:26진짜로 어류였던겨?! 굉장하구만 백상아리면은 상어 아녀 상어
내는 인간이여 -
35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36:56그러고보니 악마는 포유류인가
-
353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36:57예예 외신님
뭔 차이가 있는진 몰겄지만서도 -
354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37:15애초에 악마는 동물인겨?
-
355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38:43글쎄
생각하기 귀찮다 -
356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38:54외신 외신 외신
인간
샥스핀만 안 머긍면 상관없어요
악마는 동물이 아니지 않아요? -
357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39:49
-
358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40:42그런 고급음식 묵기도 힘들고 관심도 읎어
근디 범고래는 왜 싫다 한겨? -
359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41:27범고래도 포유류라서 그런거 아닌가
-
36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42:17범고래들이 백상아리 막 막 괴롭혀요
숨쉬기 귀찮으면 숨 안 쉬면 돼요
합 -
361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43:32! 니 똑똑한 친구구만 생각은 그만뒀어도
범고래가 상어도 괴롭히나? 성질 드러운 놈들이구만 니가 가서 혼내줘라
숨은 쉬고서 -
36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44:12아차 나 생각 그만뒀지
-
36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44:49갇혀있어서 못 혼내줘요 슬퍼요
선배 생각 그만뒀어요?
안돼요 생각해주세요 -
364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45:07생각좀 해보고 결정할게
-
365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45:08저것은 어떻게 딴죽을 걸어야 하는겨
-
36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45:42포기하면 편해
-
367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45:44? 니 갇혔나?
누가 가둬놨는디
나쁜 놈들이여? -
368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46:25그라믄 포기할란다
내도 생각 그만둘려 -
36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46:49생각을 그만뒀는데 어떻게 생각 좀 해보고 결정해요?
슈뢰딩거의 생각이에요?
내가 머리 씹어버린 사람이 가뒀어요
짜증나요 -
37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47:17생각하는 존재가 제인밖에 없어요
머리가 빈 인형들은 제인이 맛있게 먹을거에요
그러니까 생각해요 -
371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47:28머리를 씹어부렀으면 이미 뒤졌겄네
탈출은 모다고? -
37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48:13글쎄
예를 들어서 내가 지금부터 너희에게 녹색 개구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하면 말이지
다들 녹색 개구리를 생각하지 말아야지..라고 생각하는 과정에서 녹색 개구리를 생각하게 될거 아냐
그런거 아닐까 -
373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48:36그러고보니 제인 너 몇살이냐
-
37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49:09아뇨 머리 갈아끼워서 다시 살아나요
퉤
탈출 못 했어요
녹색 개구리 개굴개굴개구리 노래를 한다
그러면 생각은 계속 하고 있는 거네요
다행이다! -
375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49:13개구리 뒷다리 맛있는디
-
37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50:40개구리가 그대를 저주할것이다
-
377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50:54개굴냠냠
-
378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51:17뎀벼바라 어차피 주인님이 더 쎄니까
-
379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51:58거 있는 놈들은 호빵맨이가 뭔 놈이 머리가 탈부착식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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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52:36그래서 제인 몇살이냐
대답 잘하면 사탕줄게 -
381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53:26나
나
어
어어
몇살이지
스물... 아홉?
스물 아홉이에요
아마
아마 그럴걸 -
382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54:34백상아리 치고 젊진 않네
의외 -
383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54:50[제인의 눈앞에 포도맛 사탕 3개가 떨어진다]
스물아홉?
생각보다 많네 나이
어린애를 가둬놓고 그 지X하는거였으면 엎어버리려고 했는데 -
384 바이카 (429683E+57) 2020. 6. 20. 오후 1:55:11니도 의외구만 귀찮다고 할줄 알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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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56:29죽여도 다시 살아나요 짜증나요
사탕
포도맛 사탕
나 포도맛 사탕 좋아해요 감사합니다 -
38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1:58:54야 야 생각을 해봐
일하기 귀찮으니까 일과 관계없는 짓거리 하며 저기서 깽판치면 짤릴 확률이 조금이라도 올라가지 않겠냐
악마는 어디까지나 이해타산적인 존재인거야 -
387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1:59:54그럼 깽판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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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06:59그건 네 소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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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17:04악마랑 계약하면 대가가 뭐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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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18:04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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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18:32하는일이 비슷해서 불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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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19:37되돌리고싶은 일을 시간을 거꾸로해
되돌려준다음 계약자가 사망한지영혼을 -
393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20:07불쾌하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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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20:08아 잘못썼다 사망했을때 영혼을 가축으로 떨어뜨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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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22:33내가 할 말은 아이지만서도 니덜은 왜 우리덜 영혼을 글케 좋아하는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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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23:05뭐냐 인간들이 석유를 쓰는거랑 비슷한거야
효율좋고 쓸모 많은 연료니까 -
397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23:22인간의 정신력은 우리의 존재를 있게만드니까요
-
398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2:23:34이게 (검열) 뭐냐
(검열) -
399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24:42또다른길을 걸은 환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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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2:25:02그게 뭔데 (검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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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2:25:22(검열) 해킹인가
(검열) -
402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26:01음. 당신이 비속어를 쓸때마다 산양울음소리를 내게 만들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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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26:09오자마자 왜 욕지거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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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26:58소모품 취급이구만 납득했으야
여기엔 인간 싫다 카면서도 인간한디 뒤지게 집착하는 놈들이 많아서 궁금했었어
불꽃친구 반가버 욕은 하덜 말구 -
405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27:15조금 무례해서 화가나네요
-
406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2:27:15하
해보던가
(검열)아
뭐 (검열)
(검열)게 자연스럽게 있는 너네 둘이 더 이상한데 -
407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2:27:47소모품 취급이라고
(검열) 웃기네
(검열)들이 -
408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27:49이상할 게 뭐 있나 기양 카톡방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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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2:28:23다 한패지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10 System (2639042E+5) 2020. 6. 20. 오후 2:28:36Flare의 욕설행위가 모두 메에로 치환됩니다
-
411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28:42인간 아닌 자들에게 인간의 잣대가 통하리라 생각하지 말어라
긍가보다 하고 받아들이거나 넘겨부러 -
412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29:08일단은 제가 만든 환상이니 조금 즐겨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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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2:29:28아니 개 꼽거든
메에
메에
메에!
메에!!! -
414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29:52와 양이다 양
-
415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2:29:58개 메에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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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30:13거 세상 힘들게 사는 친구일세
양이랑 친구 먹고 마음 좀 진정시키라 -
417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2:30:17그래 메에 나 양이다 메에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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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30:32메에하고 울어보렴.
-
419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2:30:45진정하려먼 난 꺼지는 거 밖에 없어
나가뒤지러 간다
메에들아 -
420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31:26잘 뒤지라
내세에서 봐 -
421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31:33아죽어도 시간을 거꾸로 돌릴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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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32:05진짜냐
외신 대단혀 -
423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32:09귀엽구만 양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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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32:43어차피 이틀뒤 사라질 환영들이니 그정도는 어렵지않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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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32:47복슬복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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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34:03새끼양 사진 보여드릴까요 미치지않을 자신이 있다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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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34:24아니다 미쳐도 시간을 돌려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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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34:29내 여서 미치면은 쪼매 곤란한디
난 됐으야 -
429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34:51악마가 그런거보고 미치겠냐
보고있는것만으로 정신력 소모되는건 여기에도 많아서 말이지 -
430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35:28악마도 일단은 지성을 가진존재니 예외는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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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35:30뭐. 그렇다면야 나에게만 보여줘도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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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2:35:36여긴 뭐지... 나 처음 들어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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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35:47(어? 그럼 지금 여기서 가장 약한 거 나 아냐?)
(몸 사려야겠다) -
434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36:25그래도 외신이 외신보고 미치진 않을거아냐
음
사내기밀 누설해도 되나?
맞다 나 짤리고 싶어했지
폭주한 악마는 대충 그런 녀석들과 비슷한 외형이 되기도 하거든 -
435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36:29그럼 신입이여? 아이고 귀여워라 신참은 아끼고 보듬어줘야지
여는 기양 잡담하는 카톡방이여 반가워 -
43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36:51개미지옥에 온걸 축하한다 신입
이렇게 말하는 나도 온지 얼마 안됐지만 -
437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36:59그래서 말한분들 제외하고
당신들은 어떤선택을 하여 삶을 살아왔죠?
대답은 강제입니다 -
438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2:37:06아... 다행. 이상한데 아니라서... 신입은 환영하는 곳이야?
-
439 바이카 (9877917E+5) 2020. 6. 20. 오후 2:37:56크티알레프 쟈 빼고는 다 안 괴롭히고 보듬어줘야
괴롭힐 이유가 으데 있나 일케 귀여운디 -
440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2:38:34괴롭히다니 그런 귀찮은짓을 왜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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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40:56이상하다 이상하지않다 그런건 어찌되어도 상관없는 조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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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2:42:34아아... 여기는 잔뜩 괴롭혀져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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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이벤트 관련 (2639042E+5) 2020. 6. 20. 오후 2:43:20이번 이벤트는 크티알레프가 행동을 강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불편하면 잡담판에 이야기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44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44:52구체적으로 이야기해주시죠 당신이 걸어온 삶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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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2:50:56...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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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51:45네 명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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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2:53:57평범하게 살다가 그녀를 만나고 불사의 몸이 되었어. 그리고 모 비밀 단체에 실험체로써 잡혀갔지. 현재는 탈출한 상태. 신고하지 않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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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2:55:16안심하세요 당신의 차원에 관여할 생각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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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2:56:38평범하게 살다가 그녀를 만나고 불사의 몸이 되었어. 그리고 모 비밀 단체에 실험체로써 잡혀갔지. 현재는 탈출한 상태. 신고하지 않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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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05:47메에
안 뒤지네
메에 -
451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06:02메에
메에!!!
메에에에에에!!!!!! -
452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06:57메에하고 울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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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07:36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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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07:42울었잖아 메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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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07:55메에메에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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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08:54아직 만족스러운 소리가 아니네요.
두가지 선택권을 드릴게요 -
457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10:43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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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11:38얌전히 제말따르면 취소해드릴거고
아니면 만족스러운 소리가 날때 취소해드릴게요. -
459 프라이폴레 (2309568E+5) 2020. 6. 20. 오후 3:11:54어쩐지 나의 세계에 이상한 환영이 씌워졌길래 무슨 일인가 했더니만
짐작대로 이곳이 원인이었던가 -
460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12:30허 메에
-
461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12:44오는 것들도 다 한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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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13:07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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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13:07??
-
464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13:28내가 저런 것하고 한패일리 없지 않는가
그저 호기심 때문에 찾아온 것 뿐이다 -
465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14:01ㅋ
증명해봐 -
46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14:27보아하니 네 소행인 것 같구나 오래된 것
...뭐 여흥으로는 나쁘지 않겠다만 -
467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14:46증명이라, 어떤 증명을 원하나?
-
468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14:51저런것이라니 너무하시네요.
어느정도 자리에서 말하는건지. -
469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15:38몰라
몰라 메에
몰라
몰라 -
470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16:04오래된것이 아니라 외신이에요
문어녀석이랑 동급은 기분나쁘네요. -
471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16:31난 이 대화에 못끼어들겠어...
-
47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17:20마취총맞고 자버렸어요 슬퍼 슬퍼 슬퍼
네 깽판쳐주세요 소원이에요 악마님 -
473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18:03어차피 사기꾼들 대화잖아
왜 끼려고 해 -
474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18:14생각을 그만두시면 편하답니다
광기는 오랜 인간의 친구니까 -
47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18:35내가 그대를 배려해줄 필요는 없다고 본다만.
증명해달라 해서 해주려고 하였더니 모른다라
어렵구나
그런가? 어차피 다 친척일텐데 기분나쁠 것은 또 무엇인가. -
47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19:26리오여. 어차피 지금 대화는 신경쓰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한다.
그저 약간의 불평을 말하러 왔을 뿐이니
마취총이라, 아팠겠구나. -
477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21:21저희존재에게 가족애를 바라셨다면 큰 오산인데요.
-
478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21:25나쁜 사람이 와서 또 머리 물어뜯으려고 했는데 맞았어
네 아팠어요
마취 싫어요 -
47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22:52가족애를 바란 것은 아니나, 어차피 본질적으로는 다 비슷할텐데 기분이 나쁠 것은 없지 않느냐는 말이었다
마취가 싫다는데도 계속 하는 사람들이라니 나쁜 사람들이로고
[차원 택배 - 제인 - 분홍색 사탕 하나]
이거라도 먹으면 좀 나아질 거다 -
480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23:08흠 몇가지 이야기가 선택이 잘못되면
자유가 빼앗길수도 있다는게 흥미롭네요. -
481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23:31내 눈앞에 지금 쓰러진 사람이 있는데
살려봐
프라이폴레 -
48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23:34네 혼내주세요
아니야 악마님한테 혼내주세요 할래요
나 영혼 많아요 누가 그랬어
사탕 고마워요
포도맛 사탕이에요? -
48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23:57난아무것도선택한적없는데
-
484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24:51본질이라는 개념을 말하고자한다면
그거야말로 의미도 없으며 어떻다한들 아무래도 좋은이야기에요.
각자 다르기에. -
485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25:04저 메에가 문어 그거랑 친척이라고
뭔 -
48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25:33별로 어려운 일은 아닌가
자, 만약 그 말이 사실이라면 지금쯤 알어났을 거댜
포도맛은 아니고, 복숭아 맛이란다
먹으면 고통이 좀 가실지도 모르지 -
487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25:51난아무것도선택한적없는데라,
선택하지 않은것도 선택입니다. -
488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26:12친척일 수도 있죠
편견 나쁜 거랬어
포도맛이 좋아요
그래도 복숭아 맛도 맛있다
감사합니다 -
489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26:45???
너 뭐하는 메에냐
일단 그래 -
49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27:08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인가. 그대가 그리 생각한다면 그럴지도 모르지
그래. 아프지 않기를 빌어주마. -
491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27:38나는 메에가 아니다. 저 자와는 다른 존재이니.
-
492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27:44증기선에 머리맞고 가라앉은 멍청한 녀석은 친척이라고 인정하고싶지않은걸요.
-
493 Flare (7490444E+5) 2020. 6. 20. 오후 3:27:58일 생겼다
가본다 -
49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28:18애초에 선택지가 없었어도요?
그것도 내 탓이야?
선택 문항이 아무것도 없었어요
그냥 누가 주사위만 계속 던졌는데
응
착한 사람 고마워요
-
495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28:39잘 가 불꽃
-
496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28:48아 어느쪽의 세피라씨.
플레어씨는 지금 욕설이 메에로 필터링된답니다. -
497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28:56증기선에 머리맞으면 뭉개지는데
-
498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29:16와 그럼 나도 필터링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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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29:42주사위가 던져지는것만 본 선택이 부른 이야기의 종착점이 그곳이라는겁니다.
-
50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30:04어찌되었든 나도 가보겠다.
나 같은 이는 별로 재미가 없을테니. 다른 녀석이 오는게 더 낫겠지. -
501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30:26저분이 워낙 욕설로 시작하셔서 한번 강제한거랍니다
-
50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30:45복숭아맛 사탕 안녕안녕! 잘 가!
나중엔 내가 사탕 줄게! -
503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31:57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ns.
Target : 프라이폴레
Item : 등짝에 바보라고 써진종이 -
50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32:18불꽃이 나쁜 말 쓰는구나
혼나야 되는데 -
50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3:32:40차단
-
506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32:54ㅋ
-
507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33:06크티알레프 뭐하는거야...?
-
50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33:12여긴 또 뭐야
-
50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33:25복숭아사탕 괴롭히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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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33:43이스?미어? 안녕?
-
511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34:18넌 또 뭐냐
분홍색 사탕은 또 뭐고 -
512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34:26안녕. 나도 방금 들어왔어.
-
513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35:13방금 들어왔는지는 별로 상관 없고
여기는 뭐 하는 곳이야 -
51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35:15난
어
그러니까
아야! -
515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35:32몰라 나도
-
516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36:13아야? 이상하군.
뭐 됐나. 드래곤은 아닌 것 같고
너도 모른다니 다들 모르는 건가? -
517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36:51신입을 환영하는 곳이던가...
-
51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37:14그 말대로라면 이상한 곳인가
-
519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37:36좀 그런것 같아.
-
520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37:58시간을 꼬아만든 환상.
어떤 여러 차원의 존재가 모이는 곳의 또다른 그림자.
라고 해두죠. -
521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39:13한마디로 이상한 곳이라는거네.
-
52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39:25내 풀네임 말하지 말라구 혼났어
힝
저기 크티?알레프가 말한 대로일걸
아마 -
523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39:47굳이 꼬아서 말하다니 성격 나쁘군
풀어서 해석하자면 다중 차원이 존재하는 곳의 평행세계인가. -
524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40:14그래? 그러면 제인으로 충분하겠지
-
525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40:18이상한곳은 맞죠.
서로 만날이유가 없는 존재들이 모일수있으니 -
526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41:04나름대로 필멸자들에겐 배려한 말들이에요?
-
527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41:48필멸자를 배려했다면 더 쉽게 풀어서 말했겠지 이상한 녀석
역시 불멸자들은 다 이상해 -
528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42:07서로 만날 이유가 없는 존재가 모여? 그렇다면 그녀도 만날수 있는건가? 그녀는 ■■■야, 혹시 있다면 내게 알려줘.
-
529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42:28검열되잖아..?
-
530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3:43:48홈메이트(남)에게 줄 생일선물 추천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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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44:12거미내장
-
532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44:32술
-
533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3:45:10거미내장 기각
일단 내가 소름돋음
술은...우리 둘다 미자라굿★ -
534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45:28감자튀김.
-
535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45:30응 충분해!
이스미어는 어
누구지 -
536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45:30미성년자는 술 마시면 안 되나?
-
537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46:00내가 누군지가 궁금한 거냐
아니면 단순히 이름이 궁금한 거냐 -
538 엔테하 라오 (9574521E+5) 2020. 6. 20. 오후 3:46:54사실 내가 먹고 싶은거였다고 아무도 말 안했어.
-
539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48:14감자튀김이라...
이따가 햄버거라도 사러가야겠나 -
540 크티알레프 (2639042E+5) 2020. 6. 20. 오후 3:48:31전 좀 인간목장 관리를 위해 부재중으로 하겠습니다
-
541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49:32잘가라 이상한 놈
-
54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51:11둘 다요!
둘 다!
-
543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3:52:23여기는 미자가 술마시는 것 자체가 불법이라구
기-각이다
감튀는 오빠녀석 입맛도 고급지다고 입에 대지도 않음
비싸게 굴기는
쨌든 나보다 3살 위고 음미체 빼고 다 잘하는 망할 홈메이트 선물 진짜 뭐가 좋을까 -
544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53:18내 이름은 파 크라이
드래곤을 찾고 있다 -
545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53:36그렇다면 게임이 낫지 않냐?
-
546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3:54:12아니 야 잠만 맞다
이번이 18살되는 해라서 좀 좋은 거 해주려고
진지하게 답변 부탁좀 -
547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54:27선물은 사탕이 가장 좋아요
드래곤? 드래곤?
방금 전에 왔다갔는데! -
548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3:54:52게임? 나쁘지는 않겠다
그 새끼 하는 거 있나 모르겠네 -
549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55:3618이라...동갑이네
그러면 흠, 적당히 팔찌 정도면 괜찮겠지
사탕에 왜 그리 집착하는지...
뭐?
언제?
누군데? -
550 펠리체 (2639042E+5) 2020. 6. 20. 오후 3:56:04뭐냐 성당일을 좀거들고 이리저리 폰을 안만졌더니
산양자식이 장난을 좀 크게쳤네. -
551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56:33또 새로운 사람이 왔나
-
55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57:00사탕 맛있잖아!
알이라고
어
알두인이랬나
제인은 막 고자질 잘해 -
55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3:57:21재밌으니까 됐어요!
-
554 펠리체 (2639042E+5) 2020. 6. 20. 오후 3:57:23아 너희들 기준으론 새롭겠지만 너네들 원본하고는
구면일경우가 많지. -
555 펠리체 (2639042E+5) 2020. 6. 20. 오후 3:57:46그리고 흡혈귀니까 사람은 아니지.
-
556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58:07....하
하하하하하하
드디어 찾았다 이 (검열)자식
아직 살아있었구나
고맙다 제인. 뭔가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ㅡ -
557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3:58:24외형은 사람이잖냐
-
558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3:59:35사탕...맞아
요즘에 사탕 꽃다발도 팔던데
장미 말소 버베나는 안되나 -
559 펠리체 (2639042E+5) 2020. 6. 20. 오후 3:59:59뭐 한때 인간이기도 했지만
아무튼 같은 인간이기엔 너무 금단에 변해버렸으니
난 자신을 인간이라 정의하지않아 -
56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00:12진짜진짜??
나랑도 만났었어요?
근데 내가 원본인데
착해 보이던데
괴롭히지마 -
561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00:21팔찌도 나쁘지 않고
맞아
야야
그 만년필은 선물로 좀 그런가?
각인이라도 넣으려고 하는데 -
562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00:24그리고 게임은 남자라면 뭐든 선물해줘도 재밌게 할걸
-
56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00:34만년핀 좋다!
-
564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00:40사람은 인간과 비슷한 형태를 한거고, 인간이 종족 아니냐.
-
565 펠리체 (2639042E+5) 2020. 6. 20. 오후 4:00:58상어인간아니냐 너.
-
566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01:21그래봤자 난 외형이 인간이면 그렇다고 생각할 거지만
괴롭히는 건 아냐
죽이는 거지
만년필도 괜찮네 -
567 펠리체 (2639042E+5) 2020. 6. 20. 오후 4:01:59사람이던 인간이던
굴레밖을 떠난건 사람이나 인간이라 말하는게 아니라 괴물이지. -
56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02:02인간이나 사람이나 비슷하다고 생각하지만
-
56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03:01어떻게 알았지
어떻게 알았지
헉 짱신기하다!!
*''*
죽이지마
;ㅁ; -
570 펠리체 (2639042E+5) 2020. 6. 20. 오후 4:03:06어찌되었건 난 평행세계에 영향을 받지않으니
좀 이건 기괴한 광경이군 그녀석들 존재마냥 -
571 펠리체 (2639042E+5) 2020. 6. 20. 오후 4:04:03제인이랬냐 원본은 자유로운편이던데
이쪽은 운이나쁘네. 선택지가 망했어. -
572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04:43싫어
내가 왜 -
573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05:28나도 괴물인가...?
-
57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05:39내가원본인데
내가원본인데
너 짜증나! 하지 말라면 안 하는 거랬어! -
575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05:45내가원본인데
내가원본인데
너 짜증나! 하지 말라면 안 하는 거랬어! -
576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06:08두 번 올라갔다 (''
강조한거야 -
577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06:46오케이 만년필 채택!
팔찌나 사탕꽃다발도 괜찮고
팔찌 대신에 시계로 줄까
시계는 좀 비싼데
인간이든 사람이든 문맥 상의 문제지, 보통? -
578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07:22인간이나 사람이나 거서 거긴데
이제 어디서 쓰이느냐에 따라 조금씩 의미가 달라지지 않냐 -
579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07:49수제요리도 만들어
-
580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07:57네가 뭐길래 괴물인지는 모르겠지만
하지 말라고 안 하는 거였다면 세상에는 괴롭힘이 없겠지
난 싫어. 그녀석은 죽어야 해. 모든 드래곤들은 전부 죽어야 하니까. -
581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08:44그래도 한때는 인간이었는데... 지금도 인간 맞나... 아니... 사람인가.... 아니... 내가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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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09:08요리를 나한테 말한거라면!!
내 요리 실력은 망했다
거하세 망해
요리 스텍따위는 신이 안준게 분명하다고 친구 -
583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09:40너는 너가 정의내리는대로 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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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10:20불사. 특정 조건에 걸린 나를 본 모든 여자들은 자신이 그녀라고 주장하며 나에게 구애한다. 이 정도가 내가 인간이 아닌 이유인데... 애초에 불사라는 점에서 인간이 아니군. 납득 해야지.
-
585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10:25이탈리아식으로 코치해줄수는 있는데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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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11:09요리
어어어
정답! 먹을 수 있는 건 일단 다 맛있다! -
587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11:12뭘 코치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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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11:17보통은 자신을 어떻게 생각하는지에 따라 다르지
불사라도 인간인 경우가 종종 있지만 -
589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11:29불사는 전차원적으로 봤을때 그리 특이한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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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11:53요리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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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12:09그런가... 솔직히 인간으로 살고싶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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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12:18요리라...
나도 요리에는 별로 자신이 없으니 뭐라고 말은 못 하겠네 -
59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12:44드래곤 종족 차별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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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13:42요리? 이탈리아 요리라면 할줄 아는거 있지. 파스타.
-
595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13:43드래곤을 차별하지 말라니 웃기는 소리
그 (검열)들이 먼저 인간의 나라를 하나 불태웠는데
부모님을 그 (검열)들에게 잃었는데도 차별을 안 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 -
596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14:21워워 진정해...
-
597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14:23스카이림식 스위트롤이라면 굽는 방법 정도는 알려줄 수 있겠네
-
59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14:41진정할 수 있을 것 같냐
-
59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15:33어
어
그건..
잠깐 이야기 좀 하고 올게
의견이 너무 많아 -
600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16:58친구들이랑 같이 있나보네. 부럽다 야.
누구는 친구들마저 그 개(검열)에게 잃었는데
하여튼 다녀와 -
601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17:14요리는 말이지
내가 쎈불도 안쓰고 뭐도 더 안넣고
완벽히 레시피대로 해도
지옥에서 올라온 무언가가 되어버린다고
심각해 -
602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17:49그건 뭐랄까 요리 실력보단 인과율에 문제가 있는 거 아닌가
뭐여 저게 -
603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18:09난 카르보나라를 크림파스타라고 말하는 녀석을 싫어해
피자에 파인애플 얹는 녀석다음으로 -
604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18:22라면은 끓여봤냐...?
-
605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18:31응 포기하자 요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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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19:22피자에 민트초코는 세이프인가보네
다행이다 -
607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19:47의무나 명분 혹은 복수는 피조물을 이야기에 얽메이게하지.
나는 그게싫어 도망쳤지만. -
608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19:56초콜릿 피자도 세이프인가봐. 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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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20:07죽여버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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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20:20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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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비스미나 (1640082E+5) 2020. 6. 20. 오후 4:20:30하! 괴상한 석판이로군. 이런 곳에 글이 떠오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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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20:35할 수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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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20:40(지옥에서 올라온...검은 무언가)
내가 전에 만든 거라고
집 탈뻔했어
피자에 파인애플 나름 괜찮은데! 너무해 -
614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20:57신입이면 관등성명부터 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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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21:00뭐야 또 새로운 사람이잖아
석판에 글이 떠오르는건 또 뭐야 -
616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21:46이야 암흑물질인가
연금술에서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나에게 팔래?
농담이고 대체 무슨 짓을 한거야 -
617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21:47피자에 디저트를 올리는건 피자에대한 모독이다 이 빌어먹을 것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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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22:10거 참 뱃속에 들어가면 다 똑같지 깐깐하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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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22:15어이 펠리체 초콜릿 피자 꽤 괜찮다고. 그냥 피자 도우 위에 초콜릿이랑 마시멜로 등등 얹은것 뿐이야. 것보다 나 안죽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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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22:43불사자는 죽을때까지 죽이면 언젠간 죽게되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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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23:08좋아 얘기하고 왔다
내 결론은
어어어
죽이는거까지는 좀 그렇고 평생 쫓아다니면서 괴롭히자
이거야 -
62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23:30진짜? 언젠간 다 죽어?
아싸
나 열심히 할게 -
623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23:58진짜 안죽는다니까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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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24:22하
나쁘지 않은 선택인가
그러면 찾아내서 (검열)한다음 철창에 가둬놓고 죽을 때까지 괴롭혀야겠네
어차피 마지막 드래곤이고 -
625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24:35나는 못해도 그걸할수있는 녀석들은 많아.
-
626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25:05죽이지만 않으면 마음대로 해!
-
627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25:28불사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은 의외로 많지
불사성 위에 저주를 덧씌운다던가
존재 자체를 지운다던가
나는 못 하지만 이론상으로는 -
628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25:40불사라는건 설정의 부여니까
설정을 부숴버릴 존재는 불사자조차 필멸자로 보지. -
629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25:50제인... 그거 위험해... 위험하다고....
-
630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26:03그렇네. 고맙다 제인.
도와줬으니 답례라도 줄까? -
631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26:35정말로 죽이지 못하는건
죽음이란 개념조차 없는 아득한 녀석들이야. -
63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26:55괜찮아 오늘 한번 죽였으니까!
다시 왔을 때 한번 더 죽이면 되겠지
응! 답례 주세요 -
633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30:07[차원 택배 - 물약 한 병 - Jane]
원하는 효과가 나타나는 물약이야
필요할 때 먹으렴 -
634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30:08살벌한 이야기는 접도록하고
너네들 중에 이성관계가 없는 20대까지의 여성은 있냐. -
635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30:09나도 몰라
난 평범하게 요리를 했다고
아마도
어쨌거나 그래서 주방은 출입금지고
나중에 배우자가 요리를 잘해야겠다고 절찬리에 놀림당하는 중
그리고 원수라면 죽이는 거보다 오래도록 살려두고 고문하는 게 더 괜찮은 복수 아니냐 -
636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30:21죽음이라는 개념이 없다니 무슨 소리야.
-
637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30:49있었어
죽여버렸지만
원래는 죽이는 것 밖에 생각 못 했는데...듣고보니 그래서 -
638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31:00!
뭐에 쓰지
뭐에 쓰지
히히
나?
스물아홉에 이성관계는
모르겠다!
얘네 중 하나정돈 했을 것 같은데 일단 제인은 없어 -
639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31:01너무 알필용
-
640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31:09펠리체는 또 뭐하려고 물어보냐
불안하게시리 -
641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31:31너무알필요없어 그런녀석들과는 마주치지않은게 상책이라
-
642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32:07휴대폰 키보드가 염동인식을 잘못했어
-
643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32:13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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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32:50근데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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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32:52뭔가 신나보이네, 제인
-
646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33:18근데 지금 너네들이랑 이미 하나가 조우했다는게 문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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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33:31복숭아맛 사탕 먹고 나서 머리 덜 아파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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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34:28앗
방금 전에 누가 자기 남자친구 있었다고 손 들었어
제인 이성관계 있었습니다
그 크티알레프? -
649 비스미나 (1640082E+5) 2020. 6. 20. 오후 4:34:44참으로 기이한 석판이로고. 헌데 익숙한 이름이 보이는 것 같다만!
-
650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34:46...아 그 알레프인가 하는 놈?
머리 아파? 저런
그거 두통약으로 써도 되는데 -
651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35:04익숙한 이름? 뭐지?
-
652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35:19그래 그녀석.
너희들은 지금 평행세계의 꿈을 꾸고있는거야.
그녀석때문에. -
653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35:19?제인은 왜 또 머리가 아픈거냐
-
654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35:20이건 또 뭐야
제발 부탁이니까 재밌는거라고 말해 -
655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35:51뭔 꿈이여 꿈은
개소리마라 -
656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36:07재미있든 없든 그건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라고 생각해
-
657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36:14꿈이라고? 그것 참 리얼한 꿈이네
차라리 꿈이었다면
이름을 뭐라 읽어야 할지 모르겠네
재밌는 거야 아마 -
658 비스미나 (1640082E+5) 2020. 6. 20. 오후 4:36:19그대 말이다, 이스미어! Dovahsebrom!
-
65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36:43내 안에 내가 너무 많다?
그거
그거야
이거! 재밌는거 맞아!
아니야 싫어 좀 더 유용하게 쓸거야 -
660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37:09하.
하하하하하하하
아직 드래곤이 살아있었나? -
661 비스미나 (1640082E+5) 2020. 6. 20. 오후 4:37:24Hahnu? 말도 안 되는 소리!
-
662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37:28그걸 안믿는것부터가 꿈이란 증거지만.
이틀뒤면 이 뒤틀린 환영도 끝을 맞이하고
원래세계에 눈을 떠 기억을 되찿을거야 -
663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38:03좀 더 유용한 데에?
예를 들면?
....뭐 그랬으면 좋겠네 -
664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38:47그건 좀 이상한 이야기 아니냐
보통 현실에다가 대고 꿈이라고 말하면 당연히 아니라 그러지
차라리 꿈에다 대고 꿈이라고 하면 (검열) 무섭게 째려보드만
그리고 애초에 사람 일생이 어떻게 꿈이냐 -
665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39:26심심해서 죽어버릴것같다고
이것도저것도 세상 만물이 다 빤한거고 알고 있는거야
지루해
지루하다고
그러니까 재미있는거라고 말해
어떻게 읽냐면 사무드라 만타나라고 읽는거야
암리타가 나오는 그 이야기 -
666 비스미나 (1640082E+5) 2020. 6. 20. 오후 4:40:03Ruth! 더러운 DovahKriid!
-
667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40:04그런 이상한 이야기를 만드는게
그녀석 같은 존재들이 가능한 능력이라. -
668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40:05어
그러니까 힘이 세진다던가
사무드라 만타나아아아아아 -
669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40:59인간의 일생이 꿈이라는 설정이면 꿈이겠지. 그런 이야기도 이미 토나올정도로 많이 봤어
비슈누 신화가 언제적건지 알기나 해? -
670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41:34심심한가- 적어도 여기에 관해서는 잘 모를테니 심심하진 않을 걸
그러면 만타나 씨
하하하하 오랜만이네 그런 칭호도
그래서 넌 어딨냐? 죽이러 갈 테니까.
고작 힘이 세지는 정도...그 포션이 아깝다! -
671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41:48지금 내가 이상한건가...
-
67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42:07왜 아까워! 두통약보다 낫구만!
-
673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42:28사무드라 만타나? 특이하네
흠
진짜로 꿈이라면 애초에 이거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있는 시점에서 꿈 판정인가
원래 꿈에서는 뭐든 자연스럽다고 생각하니까 -
67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42:40비슈누 신화
헉 한 명이 자기 비슈누랑 친구였대
헛소리겠지?
헛소리야! -
675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43:05어 맞아. 넌 제인이지?
아 미안한데 벌써 뭔지 감이 오기 시작해서 질리고 있어 이스미어 -
676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43:15비슈누면 인도 신?
-
677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43:22뭐야 왜 나 알아
-
67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43:27뭐가 이상한지는 모르겠지만?
아니 뭐랄까
투명화도 가능하고
수중호흡도 가능하고
하다못해 엄청나게 커지는 것도 가능한데
고작 힘이냐 -
679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43:59미안한데 아직 나에 대해서 한참 모르는 것 같은데...
-
680 비스미나 (1640082E+5) 2020. 6. 20. 오후 4:44:21Zu'u Ni Mey! 내가 그걸 알려줄 것 같으냐? Dovahkriid에게 알려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
-
681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44:40네가 이상하지 않은 차원이 어딘가엔 있겠지 엔테하 라오
그런 관점에서 보자면 너도 흔하디 흔한 존재야
특이해? 내 존재가? 아니면 닉네임이?
힌두 신화는 메이저한편 아니야? -
682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45:03베다를 기준으로 두면 기원전 1800년전
-
683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45:40하하하하하하하하
웃기네. 그런다고 못 찾을 것 같냐?
우리 블레이드단은 지옥 끝까지라도 너희를 찾아갈 거다 -
68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45:55수중호흡은 이미 가능하구
투명화는 적외선이 깔려있어서 의미없어!
힘이 세지면 강화유리 깨고 탈출할 수 있잖아 -
685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46:08맞아 엔테하 라오. 이 세상이란건 비슈누 신의 꿈에 불과하다나. 흔해빠졌지? 응?
제인이라고 써있잖아 바-보야
너 말고 이 판에 대해서 말야 이스미어. 넌 한개도 안궁금해 -
686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46:19닉네임 쪽이, 아마?
존재는 너를 잘 모르니까 말하기 힘들고
이쪽은 일단 힌두 신화가 널리 퍼진 편은 아니라서
다른나라면 모를까 -
687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46:43나 아는 것처럼 말했잖아! 그랬잖아!
아 몰라 말걸지마 -
688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47:38뭔가 마법이라던가 쓸 수 있게 되는 것도 약믈에 포함되었던 것 같은데... 뭐, 네 자유니까
뭐야 그런 거였나 김 새게 -
689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47:58계산 빠르네에 고마워 펠리체
퉤 -
690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48:46아..... 심심해..... 뭐하지.......
할게 없어....... -
691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49:08마법? 무슨 마법?
제인하구 놀쟈 -
692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49:51무슨 소리야. 비슈누의 꿈이면 ■■■는 뭐야...?
-
693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50:29서기 2010년대 기준으론
10억 3300만명이 믿지않나 힌두교는.
차원이 현실 세피라가 관장하는 차원과 비슷할때 -
694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50:57아무거나 해
파이어볼이라던가 메테오라던가...?
난 마법 안 써서 잘은 몰라
검열되어서 안 보이는데 -
695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4:51:15이 타자기는 아직도 시끌시끌하네요. 보면 볼 수록 너무 신기한 거 있죠?
-
696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51:55말걸지 말라며 이 해리성 정체감 장애가
사탕줄테니까 저리가
(당신의 앞에 롤리팝이 나타난다)
<clr lavender>안되면 사탕 그냥 튕겨내도 괜찮다!</crl> -
697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52:09이야 마녀낙인이 안찍히면 황비가 되는건가.
-
698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52:30힌두교는 일단 인도 쪽이고
나는 그쪽이 아닌데다가 신학 배우는 사람도 아닌지라
내 나라는 차라리 카톨릭이 좀 많이 퍼져있지
심심하면 책읽자 -
699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52:48그쪽은 타자기야?
대체 무슨 원리인 건지 -
700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53:29아니... ■■■는 ■■■이야. 그녀는 ■■■라고.
-
701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53:45그쪽 카톨릭에선 흡혈귀를 취급하냐?
-
702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53:50(욕설검열) 왜 다 검열되는거야
-
70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54:23메테오 좋다
다 부술래
롤리팝도 먹고 같이 놀기도 할래 -
704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54:23그런 설정도 있다는거지. 닳고닳은 소재지만 말야 엔테하 라오
맞아 펠리체. 나름 4대 종교 아냐? 제일 많은 카피페 기준으로
-
705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54:42넌 그걸 말할 조건을 충족하지 못하는군.
-
706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55:22미안하지만 계속 검열되어버리는 것같네
여기? 흡혈귀는 일단 판타지 소설에나 나오는데 말이지 -
707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4:55:45뭐라고 말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무슨 뜻인지 조금 알 것도 같은 걸요? 머리가 살짝 아프네요!
아무튼 현재의 제가 마녀가 아닌 것에 감사해야 하겠지요? -
708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56:16일단 나는 흡혈귀거든.
브람스토커식 흡혈귀의 약점은 없다시피하다만. -
709 이스미어 (4606233E+5) 2020. 6. 20. 오후 4:56:20아 젠장
나는 가본댜 -
710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4:56:36네, 타자기요! 아까 전에는 머리 속으로 대화하시는 분도 계셨었고요.
-
711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56:41잘가 물약!
-
712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56:43카톨릭은 너어어어어ㅓ어ㅓ어어어무 흔해서 별론데
야 다 검열되고 있어 엔테하 라오 -
71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4:57:27흡혈귀면 피 먹어???
-
714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57:29칼드윈 이라고 읽는건가.
만약 산양이 너에게 제안을 한다면
차라리 이쪽결말이 나을지도 모르겠네. -
715 ardor (144676E+55) 2020. 6. 20. 오후 4:57:54어 잠만
나도 가볼게 친구랑 약속 까먹을 뻔했다
좀 있다가 봐! -
716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57:56미친 왜 다 검열되냐고 아니 그녀가 ■■■라니까? ■■■ 이것도 검열돼?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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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4:57:58흡혈귀요? 세상에! 정말로 사람 피를 빨아먹고 사나요?
안녕히 가세요, 이스미어 씨! -
718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4:58:10이런 미친
-
719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4:59:0420대까지의 이성경험이 없는 여자의 피를 좋아해.
사람먹는 음식은 먹을순있어 사는데 필요없지만. -
720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4:59:37야 이 욕심쟁이야
(제인의 앞에 abc초콜릿이 한다발 나타난다)
-
721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5:00:01실례지만... 무슨 이야기인지 하나도 모르겠는 걸요.
안녕하 가세요, ardor 씨! -
722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5:00:49하나만 묻지 황비.
지금은 어느하나 위협없이 행복하냐? -
723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5:00:55그럼 펠리체는 나랑 정반대겠구만.
제발 20대까지의 여자 좀 데려가 펠리체. -
724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01:0820대까지의 이성경험이 없는 여자라는 설정의 피는 어때
-
725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5:02:14설정만으론 부족해.
-
726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02:26....갔나요?
-
727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5:02:46흡혈귀도 나름대로 입맛이 있다는 걸까요?
네, 당연히 행복하죠! 제 남편은 어진 성군이고, 백성들도 저를 사랑하는 걸요. -
728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5:02:52용사냥꾼이라면.
-
729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03:08완벽할텐데. 기분의 문제 아냐 펠리체?
누구말야 알 -
73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04:03사탕맛있다
-
731 Lady Kaldwin (1640082E+5) 2020. 6. 20. 오후 5:04:06어서와요, 알 씨! 어느 분 말씀이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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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5:04:28네 능력을 무시하는게 귀찮거든 금단을 여러가지로 써야해서. 엔테하 라오.
-
73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04:30응! 이스? 걔 갔어!
너 잡아서 가둬놓고 평생 고문한대! -
734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04:46계피랑 누룽지맛으로 줄걸
-
735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04:49그...이스미어라는 용 사냥꾼 분이요...
너무 무서웠어요...
갔다니 다행이지만... -
736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5:05:10난 직접 손목을 물어 흡수하고싶다고.
-
737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05:11...싫어...고문이라니...
-
738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5:05:36펠리체에게 말하고 싶군. 젠장이라고.
-
73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06:16난 포도맛이 좋은데
몸만 경험이 없음 되는거야?
-
740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06:18알았어
20대까지의 이성경험이 없는 인간 여자라는 설정이 되볼게. 어때? -
741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5:06:37그리고 의뢰자가 내피취향이 아닌건 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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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5:06:38직접 손목을 물게 해줄수는 있어.
-
743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07:29진짜 포도는 어때
(제인의 앞에 포도가 한송이 나타난다) -
744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5:07:59너 세피라나 클리파냐.산스크리트어.
-
745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5:08:22나도 포도 좀 줄래. 며칠동안 아무것도 못먹었거든. 감자튀김이 더 좋지만.
-
746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08:38압수당했어
-
747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09:56흡혈귀가 보기엔 어떤쪽으로 보여?
야 니들은 내가 무슨 냉장고로 보이냐
(엔테하 라오의 앞에 포도와 감자튀김이 나타난다) -
748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10: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수 ㅊㅋㅊㅋ잼~ -
749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5:11:08어느쪽이든 불쾌한데
-
75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11:30냉장고
포도맛 사탕 주세요 -
751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11:33뭔가... 저 이상한 언어의 분은 대단하신 분 인가봐요...
-
752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5:11:42그러면서도 줄거면서. 고맙다.
-
753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12:45그래? 불쾌해 보이나
모르겠네에
클리파야. 만족해?
내가 왜 냉장고야. 한대 맞을래?
(제인의 앞에 청포도맛 사탕이 나타난다) -
754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13:20대단하다니. 대단할것도 없어. 아무것도 없어
ㅋㅋㅋ 야 나 니들 싫어 -
755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5:13:31어떤 세계를 파괴했지.
역천자 -
756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14:01세계를...파괴해요...?
-
757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14:36나를 만든 세피라가 관리하던 차원
별로 맛 없더라 -
758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5:15:23차원을 먹어...?
-
759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16:06걸 왜 묵나 딱봐도 맛대가리도 읎어보이는구만
-
76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16:09맞는거 아파 싫어
사탕은 좋아
감사합니다
클리파는 착하구나 -
761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16:28(제인을 태운 함선 내부가 갑자기 물로 가득 찬다.덤으로 제인이 감금되어있던 곳의 감금장치가 부서진다. 물이 차오르는데 D모씨는 무사하려나? 기계머리는 물에 좋지 못할텐데.)
탈출할 수 있겠냐? -
762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16:42차원을...
행성은 먹어도 차원은 먹고싶지 않네요... -
763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17:18아니아니 행성은 사탕이 아잉께 행성도 묵지 말어
-
764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17:30그때 좀 눈에 뵈는게 없었어서
남겨둘걸. 좀 후회중이야
그럼 제인 네 입안에 있는 상태에서 실시간으로 누룽지맛으로 바꿔볼게 -
765 엔테하 라오 (4863274E+5) 2020. 6. 20. 오후 5:17:43넌 행성을 또 왜 먹어
-
766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18:05차원을 냄겼다가 어따 쓸려고 아꼈다가 나중에 또 먹을겨?
-
767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18:33그 (검열)가 애지중지 관리하던 차원이었으니까
화풀이로 -
768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18:36내 말고 그나마 일반적은 생각 허는 사람 하나 더 있어서 다행이여
-
769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19:03깨작깨작 먹으면 더오래 즐길 수 있지 않았을까
-
77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19:08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감사합니다
제인은.. 탈출했다! D모씨는... 뭐.. 죽지는 않겠지만 한동안 수습하느라 정신없겠지 -
771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19:19맛읎대믄서
-
772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19:22제 의무중 하나가 행성을 집어삼키는 거니까요...?
다만 이제는 그럴 수 없겠지만... -
773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19:48행성이 디저트냐
-
774 엔테하 라오 (4490369E+5) 2020. 6. 20. 오후 5:19:50그러네, 바이카.
-
775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20:14뭔 놈의 의무가 그리 살벌하대냐 행성은 왜 묵나
-
77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20:47와 내 의무는 기껏해야 인간 소원들어주는건데
-
777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21:05어차피 맛으로 먹는거 아니니까
행성 안먹은지도 오래됐네. 오랫만에 먹으러 가볼까나 -
778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21:06행성이 디저트인건 아니에요... 주식에 가까울까요...?
그... 안간들의 문명을 주기적으로 초기화 시켜야 하거든요... -
779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21:40우리 소중한 일반인(아마) 친구 여 카톡방에 물들지 말어야 허는디... 흑흑 여긴 너무 유해한 것 같으야
기껏이라니 이 친구야 니 의무 딥따 대단하고 믓진 거잖어 -
78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21:44우주선 훔쳐서 나왔어
꼴좋다
-
781 알 (311599E+58) 2020. 6. 20. 오후 5:21:53인간 소원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이상한 이름씨도 행성을 먹으러 다니시는 건가요..? 저랑은 다른 이유인 것 같지만요.. -
782 엔테하 라오 (4490369E+5) 2020. 6. 20. 오후 5:21:55내 의무는 ■■■를 만나는 소박한 것일 뿐인데 대체...
-
783 펠리체 (3256613E+5) 2020. 6. 20. 오후 5:22:24데몬술탄도 아니고 행성을 먹냐
-
784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22:32가만히 있는 인간들을 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쪽 신들도 참 피곤하게 사는구만 피조물들을 그런 관계로 맹글고
-
785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22:33제인씨 축하드려요...!
다들 의무가 있군요...
그게 잘 되기를 바라도록 할까요.. -
786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22:33제인씨 축하드려요...!
다들 의무가 있군요...
그게 잘 되기를 바라도록 할까요.. -
787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23:09심심한걸
다 아는거고 다 해봐서 하나도 재미없어
할게 없어
심심해
심심해!!!!!!!!! -
788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23:24꼴좋다!!!!!
평생 물에서 썩어라 퉤 -
789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23:35데몬술탄...은 뭔지 모르겠네요...죄송해요...
그게 제 창조주께서는 행성이 너무 변화하지 않는 걸 원해서...
인간들이 드래곤들을 오히려 죽여버린 결과 실패했지만요... -
790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23:37별로 대단하고 멋진거 아냐
근본적으로는 기껏 기회가 주어졌을때 잘못된 선택을 하는 어리석은 인간을 불구덩이에 던져넣는게 본질인 작업이라서
그러니까 악마가 소원 들어준다고 하면 니들은 잘 생각해보고 "잡상인 안사요"를 외쳐야한다 알았냐 -
791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24:04어우 말 급나 빨리 올라오네
-
792 엔테하 라오 (4490369E+5) 2020. 6. 20. 오후 5:24:17그럼 ■■■ 좀 찾아줄래? 아니, 검열 좀 풀어줘봐. 해본 적은 있어?
-
793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24:19안사요
안믿어요
안봐요 -
794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24:24다른 곳으로 넘어가보시면 어떨까요...?
악마는...잡상인 이었군요...
조언 감사합니다... -
795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24:50안타깝게도 내가 칠수 있는 깽판엔 한계가 있단다
한 한시간쯤 지나면 물은 빠질거야 -
796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25:06모르겄는디
(실천!) -
797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25:07라피스 어
그러니까 댓가가 영혼이었던가
아무거나 가져가요
다 가져가도 되고
많으니까? -
798 엔테하 라오 (4490369E+5) 2020. 6. 20. 오후 5:25:09악마가 잡상인......... 악마는 적 아닌가...
-
79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25:34탈출했으니까 상관없어
그 양반 고생하는 거 생각하면 기분 좋아지는거지 -
800 알 (4606233E+5) 2020. 6. 20. 오후 5:25:59영혼이 많다니 신기하네요...
-
801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26:11다
다똑같아
다 거기서 거기야
새로운게 하나도 없어
그래서 요즘 화분 가꾸는 기분으로 세피라 흉내 내보고 있는데 벌써 질렸어
어쩌지 -
80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27:41됐어됐어 안 가져가 나는 근무태만 악마니까 원칙같은거 안지킬거야
화분=세계인거냐고 꽃 필때까지 인내심갖고 잘좀 길러봐 임마 -
803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28:16그럴 때는 스스로의 전능성을 버리면 된다고 생각한다, 만타나
-
804 엔테하 라오 (4490369E+5) 2020. 6. 20. 오후 5:28:48만타나라고 읽는거였구만....
-
805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28:55무슨 화분인데?
그리고 사탕 물에서 놓쳤어 미안
진짜 나태하잖아
여튼 고맙습니다 -
806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32:37그치만 재밌는것좀 해보라고 관리해줬더니 다 똑같이 살고있는걸 라피스. 버려도 되지 않을까?
평범하게 살고, 죽어? 으악 진짜 싫어 프라이폴레
정확히는 사무드라 만타나야 엔테하 라오 -
807 엔테하 라오 (4490369E+5) 2020. 6. 20. 오후 5:33:25그래. 사무드라가 너였구나.
-
808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33:36인간이랑 마물이랑 뛰어노는 흔한 화분 제인
이왕 놓친거 물반 사탕반 해보자 어때? -
80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34:13이 우주선 이상한 걸로 채우면 가만안둘거야
-
810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34:27흔한 거 말고 이상한 거 만들어봐
-
811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37:00제인 우주선 이상한걸로 꽉채욱기 찬성하는 존재들 손들어봐
-
812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37:33아 오타 아
생각인식 마법아 일좀 해 -
81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37:36손 드는 애는 머리 뜯어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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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37:48오타났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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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37:52어차피 그런다고 정말로 죽지는 않을 텐데. 아주 짐시동안만 평범힌 삶을 사는 거다. 나름의 여흥이지.
나쁘지는 않을 것 같은데. -
81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38:22제인의 우주선이었나. 아까 그 우주선이 아니었군.
-
817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39:49내가 유희나가는 드래곤도 아니고
평범한 생애 싫어
안해!!!
-
818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39:55내가 기껏 귀찮게 깽판쳐놨더니 뭐하는거야
내 화분 건들지 마라 -
819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40:24와 제인이 프라이폴레 머뜯한다 재밌겠다
야 빨리 쟤한테 머리 대줘 -
820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5:40:38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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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40:56이것도 싫다 저것도 싫다라고 하면 무엇을 해줘야 할지...
난 안 건드렸다. -
822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41:10...머리를 대야 하는건가?
어서와라 산양. -
82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41:20복숭아사탕 실망이야
나 화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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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41:29허허
인간 아닌 것들 대화는 이해를 포기하는기 빠르다 들었으야 -
825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41:34머리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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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5:42:14왜 유서깊은 이집트 파피루스로 적은 바보종이를 파괴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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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42:57이제 알았구나
포기하면 편해 -
828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43:25메에
왜냐면 그것도 해봤단말야 프라이폴레
안해!!!!
저거 라피스 화분이었어???? -
829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43:44포기가 편한 걸 알고 있었는데 이해하려고 노력이나 하구! 나도 참 바보라니까! 에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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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43:48잠시 잘못 이해했던 것일 뿐이다만...
....원한다면 대겠다 -
831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44:24에베베 바보래요 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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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44:49남의 입으로 들으니 상처 씨게 받네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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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5:45:01그리고 재밌는게 보이네요.
세피라는 보통 영향을 안받는데 이건 본인 선택인가? -
834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45:06뭐, 인간이 아닌 것들은 이해하기 어렵겠지.
이미 다 해봤다라...
다른 세피라나 클리퍼와 싸움이라도 하지 그러냐 -
83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45:32아마도 본인의 선택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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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5:46:20유에라면 뭐 그럴수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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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46:26가치 체계나 뇌구조... 뇌가 있나? 여하튼 생각하는 기관이 인간이랑 마이 다릉께 말여
볼 때마다 신기하단 생각 뿐이제 -
838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47:14그건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한다만. 나만해도 인간이었던 시절이 있었고. 아마 구조 자체는 비슷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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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48:07(바이카의 앞에 후시딘이 떨어진다. 이미 반쯤 쓴듯)
세피라라면 벌써 몇 죽였어. 이제 재미없어
세피라인 [나]라면 내 범주가 아니야. 난 이해 못해. 나한테 묻지 마 -
84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48:40그럼 같은 클리파라도 찾아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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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48:58오, 인간에서 인간 아닌 자들이 된겨? 딥따 특이한 케이스네
내도 무조건 이해할 수 읎다 카는 건 아녀. 노력을 하면은 서로 알아가고 닮아가는기 왜 불가능하겄어.
그래도 대부분의 인간 아닌 것들에게 인간의 사회나 정의가 의미 없단 건 맞잖여? -
842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5:49:51근본은 이야기의 흐름이 달라져도 같아보이지만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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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50:04(다리에 있던 상처에 후시딘을 바른 사진. 왼손으로 따봉을 날리고 오른손으로 사진을 찍은 각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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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5:51:10기어다니는 혼돈이라면 인간 사회나 정의를 교묘하게 이용해 혼돈을 만들거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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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52:11그러네
여기도 클리파 있지 않아? 깽판치면 나오려나
아이 착하다 우리 바이카
아구구 참 잘해써요 -
84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52:26바이카에게 뭐 주면 인증샷 올려주냐?
(바이카 눈앞에 애플파이) -
847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52:29특이한 케이스지. (검열)을 얻고 신이 되었으니.
...맞는 말이군. 그런 가치는 우리들에게는 의미가 없다... 가치관이 다르기에 사고방식도 다르다... 라는 거다. -
848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52:35고거는 내재화시킨단 의미가 아니라 도구로 이용한단 의미잖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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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53:15라는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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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5:53:33의미는 있다는 뜻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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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54:15좀 더... 쫌 더 내를 칭찬해도...!! 더 격렬하게... 더 화려하게......!!!
인증샷 냄겨주길 바라는겨? 원하는 것도 소박해라
(한입 베어물은 애플파이가 찍힌 사진. 이번에도 왼손 따봉이 같이 찍혔다) -
85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54:19복숭아맛 사탕이니까 한번 용서해줄게
아 우주선 너무 오랜만에 운전하니까 버벅인다
클리파가 또 있어? -
853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54:24흠. 재미있겠군.
(바이카의 머리 위에 책 한권) -
854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5:55:33원하는게 많은 쪽이라면 탐욕의 대악마를 찾아가봐
이쪽은 나태다
영원한 안식이 소망이지
우주선 직접 운전하고 있는거였냐 능력있네 상어 -
85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55:35클리파가 또 있는지는 모른다. 나는 세피라를 죽이기는 했지만, 클리파는 아니니.
용서해주니 고맙군.
(제인의 눈 앞에 포도맛 사탕)(아까랑 똑같은 그림이 그려져 있는 사탕이다) -
856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55:59거 검열 안에 있는기 궁금하믄서두 알면은 미칠 것 같아 무섭네그려
그른겨 그른겨 내 할말 잘 전해진 것 같아 기쁘다야
다르단게 나쁘다고 카는 건 아니고 씁쓸하지만 신기하기도 하단 뜻에서 얘기했던겨 -
857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56:19(바이카의 앞에 알보칠이 나타난다)
여기 몇 있을걸 제인
(제인의 눈앞에 복술아 사탕이 나타난다) -
858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57:15내 말한 의미랑 니 말헌 의미랑 쬐까 다른 것 같긴 헌디... 암튼 알겄으야
이 책은 또 뭐여
이거 읽고나서 감상문 써오라고? 냄비받침으로 쓰는 건 가능혀 -
85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57:42원한다면 알려줄 수도 있다만?
알고 있다. 어떤 느낌인지 이해할 수 있으니.
장난이 너무하는군 만트라 -
860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58:00으아악 알보칠!!! 안 써!!!
(뚜껑 닫힌 알보칠이 방구석에 굴러가있는 사진. 왼손 따봉도 빠지지 않았다.) -
861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5:58:09그냥 인증샷을 찍어주는 것이 재미있길래...
안 되면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
862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5:58:26격리당하기 전에 학교에서 배웠으니까!
이거 못 하면 퇴학이었어
아 근데 약간 퇴학각인데 ㅋㅋㅋㅋㅋ
앗 포도맛 사탕
감사합니다
뭐야 이거 입에 넣으면 계피맛으로 변하는 거 아니지?
책 불쌍해 -
863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5:58:53프라이친구 착한 친구 ㅇㅅㅇ!!
것보다 그거 평범한 인간이 들어도 안 미치는겨? 그라믄 들을려 -
864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5:59:59뭐 어때
반응이 꼬박꼬박 돌아오잖아 프라이폴레
오징어 씹는 감성이야
바이카 성실하네ㅋ
야 봐바 알보칠이 울고있어 빨리 써줘 -
865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00:13그 그게 느그들이 그리 말하면 책도 인증샷 찍어줄 수밖에 없잖여
아오
(예쁘게 꽃단장 시켜준 책이 찍힌 사진. 역시나 앵글 하단에는 왼손 따봉.) -
866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6:00:29계피맛 사탕을 원한다면야
-
867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00:47아까 포도맛을 좋아한다길래.
책은 나도 싫어하니 불쌍한 취급을 받아도 어쩔 수 없군.
나는 그렇게 착한 존재가 아니다만...
미치지는 않는다. 다만 제로 섬(zero-sum) 할 가능성이 높으니 추천하고 싶지는 않군. -
868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01:12쟈를 쓰면은 내가 울건디 왜 쓰나
애초에 이런 상처엔 알보칠 쓰는 거 아녀 내 죽는다!!! 니나 써라 돌려준다
[차원 택배로 반송] -
869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01:53하긴. 반응이 재미있으니 놀리는 건 이해가 간다.
호오... 진짜로 찍어줄 줄은. 고맙군. -
870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02:23네크로노미콘이나 빛나는 부등다면체를 하나 떨어뜨리면 차원의 이야기가 어떻게 뒤틀리려나?
-
871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02:48내가 착하다 카믄 갸는 그 때부터 착해지는 거여 이견은 안 받는다잉
제로섬... 거 들어도 미치지만 않는다면야 내는 손해볼 것도 이득볼 것도 읎는디 왜 제로섬이란겨?
아 그래서 제로섬인겨? -
872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6:02:49먹으면 맛있는데
죽을것같고
(뭔가 마시는 소리가 들린다) -
873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6:03:20부등다면체... 망하겠지 뭐... 별거 있나...
-
874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03:49거 뭔진 몰겄지만 딱 듣기만 해도 불길한 기운이 드는디
보내지 말아주슈 내 이렇게 부탁혀유
니 미쳤나 알보칠을 왜 마셔?!?! 죽고싶어?!?! -
875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04:24그래선 재미가 없어요.
-
87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04:45우리 차원에서는 아무 일도 안 일어나겠지.
내가 반송할테니.
...거 참, 어쩡 수 없군.
아니. 제로 섬이라는 건 '나'는 (검열)이다와 '나'는 (검열)이라는 개념이 한 몸에 동시에 존재하기에, 그대로 존재 자체가 지워지는 현상을 말한다.
쉽게 설명하자면 +-0라고 할까. -
877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6:05:07맛있당
계피맛 사탕 싫어요
제로섬?
알보칠을왜마셔 -
878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05:25반송을 반송한다
-
879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05:49음 좋아 대학 전공서적 읽을 때의 기분이 새록새록 떠오르는구만
내 밥 좀 묵고 온다 -
88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06:55제로섬은 더 간단하게 말하면 자신이라는 존재가 0에 수렴하게 되는 거다.
그렇다면 차단해야겠군.
잘 가라 바이카. -
881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6:07:02알보칠을 맛있어 한다는 설정을 쓰고 마시면 맛있어
재미없지?
밥... 오랫만에 밥먹을까 -
882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07:22차단을 거부한다
-
88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6:08:00저기 제로섬 재밌겠네
뭐야 특성을 자기 마음대로 바꿔?
그러면 제인이 될 수도 있어? -
884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08:19목장에서 갓짜낸 정신력으로 목을 축여야겠어요.
-
88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08:50적어도 내 차원에 관해서는 거부할 수 없을걸.
제로섬이 어째서 재미있다고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오히려 끔찍함에 가깝겠지 -
88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6:09:12무슨 목장에서 갓 짜낸 우유같은 소리 하고있냐
-
887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09:43그건 해봐야알죠.
막는거보다 뚫는게 쉬워요 -
888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6:10:58너와 무한히 비슷한 존재는 될 수 있지 제인
-
889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6:11:24그게 나잖아
인생 재미없겠네 -
890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11:48일단은 가축에서 추출하는거니 표현에 문제는 없지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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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12:40막는다기보단 제압에 가깝겠지
그나저나 귀찮군
그 아이를 못 보고 있으니까 말이지 -
892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6:12:57어 재미없어
제인, 이왕 헤엄치는거 물말고 사이다에서 헤엄쳐볼래? -
893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6:13:34그러면 인형놀이라도 해봐
뭐 걔 인생은 (검열)같겠지만
내 알 바 아니고 -
894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13:44어머 숙녀에게 제압이라니 성희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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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14:56나는 너를 숙녀라고 생각하지 않는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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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15:50그런건 아무래도 좋아요.
-
897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6:16:17ㅋ
세피라질이라는게 원래 인형놀이 비슷한거 아니었어? -
898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6:16:26성희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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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17:27세피라가 하는짓은 창조물을 자기장난감마냥 가지고 노는것.이잖아요 보통은.
-
90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17:59...거 참
저런 바깥 것에게 하는 제압도 성희롱 취급이라니, 불공평하군 그래 -
901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19:23원래 세상은 불공평하고
기울어진 운동장이어야 개입하기쉬워요. -
902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6:19:28저것에 성별이 있었어...???
-
903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21:07이런 초월적인 존재가 되었지만 그런 개념이 적용되다니..
성별은 의미가 없지만 원한다면 가질 수도 있는 거지 -
904 Jane (2090796E+5) 2020. 6. 20. 오후 6:21:29그럼 남이 만든 거 부수고 다니던가
뭐야 총책임자랑 세피라랑 하는 짓이 똑같네
성희롱이다 -
905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21:3215분만에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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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6:21:57하긴 뭐 개인(개신?)의 특성이지 그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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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22:07저는 아버지 경계에 잠복한 자와 어머니 1000마리 새끼를 거느린 숲의 검은 암컷 염소의 딸이니까요.
-
908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22:21개신이라 카믄 멍멍god같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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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समुद्रमन्थन (0546552E+5) 2020. 6. 20. 오후 6:22:29뭐야 세피라나 클리파나 똑같네
밥 빨리먹네 -
910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23:10늙어서 그런지 밥 먹는 속도도 늦어졌으야
원랜 한 5분이면은 다 묵었는디 -
911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6:23:12멍멍god
귀엽겠군 -
912 익명의 T씨 (2788273E+5) 2020. 6. 20. 오후 6:23:47식사는 천천히 하는 게 건강에 좋다고 들었는데요-
-
913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23:47그야 당연한 거 아녀? 멍멍이인디
내 주인도 개신인디 본모습 귀여버 -
914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24:08제인까지 그러는 건가...
어서와라 바이카 -
915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24:26내 건강 챙기는 건 진작에 버려부러서 개안여~ 걱정 덜어도 디야
-
916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24:56사실 성별이란것도 가족이라는것도
저희 쪽은 어찌되든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어머니는 형언할수 없는 황색의 왕이나 뱀들의 아버지도 좋아하이니 -
917 익명의 T씨 (2788273E+5) 2020. 6. 20. 오후 6:25:19강아지도 좋지만 저는 여우가 더 좋네요!
캥, 캥? -
918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25:46호오. 영향받지 않은 이인가.
어서와라. -
919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26:19여우도 개과니께 내 여우도 좋아혀
니 구미호 본 적 있나? 내 한번 뵌 적 있는디 꼬리 사이에 파묻히먄은 기분 급내 좋아부러 -
920 익명의 T씨 (2788273E+5) 2020. 6. 20. 오후 6:27:34내게 인사하는 건가요?
그렇다면- 안녕하세요-
형언..음..
러브크래프트?
구미호는 심심하면 찾아가죠-
푹신푹신한 거 좋아해서요 -
921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28:29그래. 네게 인사하는 거다.
확실히 시간이니 영향받지 않는 건가. -
922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28:30어우 니도 인간 아닌 자인가벼
인간 그립다 인간 보고싶다야
그래도 여우의 푹신푹신함을 아는 걸 보면은 니도 나쁜 아는 아니겄구만 -
923 익명의 T씨 (2788273E+5) 2020. 6. 20. 오후 6:30:20그럴지도요?
언제나 제 몸은 베스트 컨디션에 고정되어 있으니까요
나잇대나 외형은 자유지만.
인간은 아니에요!
정체를 스포일러 당했네요... -
924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31:16어우 야 프라이친구 니 인사 늦게 봤다야 방가방가
-
925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32:20스포일러라고나 할까
쟈가 시간이니 어쩌니 하니 아마 그쪽 관련된 존재겄지 뭐
숨길 생각이었어? 잊어주까? -
926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32:35이런. 미안하군. 스포일러를 해버렸나.
반갑다 바이카. 호칭이 꽤나 친근해졌군. -
927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33:56칭찬해줘서 고마우이ㅋㅋㅋㅋㅋ 격식 차리는 것보다야 친근하게 대하는기 더 좋지 않어?
-
928 익명의 T씨 (2788273E+5) 2020. 6. 20. 오후 6:35:33잊지 않아도 괜찮아요. 비밀은 아니었거든요. 알 사람은 알고 있고.
저 쪽이 말했듯, 시간이에요. 시간 관련이라기 보다는.. 그냥 시간?
괜찮아요-
딱히 비밀사항도 아니니까 -
929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35:55시간의 인격화.
재밌는 존재네요.
어찌되든 상관없지만. -
930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36:17뭐, 나쁘지는 않다고 생각한다.
비밀이 아니었다니 다행인가. -
931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37:27시간의 신? 그런겨? 대빵 높은 신 아녀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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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익명의 T씨 (2788273E+5) 2020. 6. 20. 오후 6:37:42사투리 캐릭터는 희귀해서그런지
만나니 반갑네요 뭔가-
재밌다니 감사하네요-
그렇죠-? 비밀을 멋대로 말하는 건 실례되는 일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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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6:39:10죽....여,,,,줘...
-
934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39:52희귀까지 할 정도여? 확실히 요즘 젊은 것들은 상경허면은 다 표준말 쓰긴 하드만
사투리가 을매나 매력있는디 그걸 버리나 떼잉쯧쯧 -
935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40:19니 죽이믄 영영 퇴근 못할낀대 개안여?
-
936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41:00어떤 시간이든 공간이든 간섭할수있는 아버지는 어떻게 생각하시려나 모르겠지만.
제 과업에선 방해하지 말았으면 좋겠네요 -
937 애런 - 아코(오프라인) (2788273E+5) 2020. 6. 20. 오후 6:41:37'해도 되는 것'이 있으니까요.(미안하다는 듯, 애런이 애매하게 웃었다. 아마도, 시간을 멈추고 아코를 찾아가는 일 자체가 '해도 되는 것'이 아니었던 모양이다. 아마 사정이 있지 않을까.) 뭐어 그렇죠- ..앞으로 자주 와야 겠네요. 아코가 삐지지 않도록. (애런이 살살 웃음을 짓고, 아코의 뺨을 살살 쓰다듬었다.)
-
938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41:43특이한 이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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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6:42:23일이 너무 많아
죽어도 일한테 죽을게 분명해 -
940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43:3011111111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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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6:43:33오늘도 내 실험노트는 여전하네요.
안녕하세요. -
942 ???? (2090796E+5) 2020. 6. 20. 오후 6:43:49누가 우주선에 물 채웠냐
-
943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6:44:32알케미랑 물음표 안녕이여 밥은 묵었나
글구 니 우주선에 물 채운 건 내는 즈어언햐 몰겄구만 -
944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44:37로그를 올리면 찾을수있을거에요
-
945 프라이폴레 (4606233E+5) 2020. 6. 20. 오후 6:44:48과로사인가? 저런. 일이 많아도 몸은 챙겨야 한다고 생각한다만.
반갑다 알케미. 어서와라.
우주선에 물을 채웠다니 특이하군
넌 누구지? -
946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6:45:55식사는 했어요.
샌드위치였죠. 맛있었어요.
안녕하세요 프라이폴레. -
947 ???? (2090796E+5) 2020. 6. 20. 오후 6:46:15좋아
차원 밖 존재들도 신경써야 한다 이거지
돌겠네
-
948 ???? (2090796E+5) 2020. 6. 20. 오후 6:47:15난 함선 총책임자다
와중에 격리 개체는 탈출했군
다시 포획 작업 실시한다 -
949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6:47:25오늘의 작업일지
탐왕 작업은 통찰이 직빵이다
지옥으로 가는 직빵이겠지!!!!!!
아악 이름도 안써놨어 이거 어느부서 어떤새X야!!!!! -
950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6:48:01누가 그런 짓을 했담
-
951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6:48:23격리 개체라니 좋은 느낌이 아니네요
수고하세요 ????
음...
로보토미? -
952 프라이폴레 (0130536E+5) 2020. 6. 20. 오후 6:48:33뭐, 그만두는게 좋지 않겠나 이름모를 친구여.
그 아이도 꽤나 불쌍한 아이같던데, 그냥 좀 놔두면 어떤가.
저런. 누군가 잘못 정보를 기재한 모양이군. -
953 크티알레프 (3256613E+5) 2020. 6. 20. 오후 6:48:55L사?
-
954 ???? (2090796E+5) 2020. 6. 20. 오후 6:52:01저런, 누군가 트롤짓을 했나 보네
찾아서 조져
당신이잖아
감정에 휘둘려서 무엇을 하지요? -
955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6:53:26어유 선량한 악마를 마구 의심하고 그러는거 아냐
내가 귀찮게 그런 짓을 왜 하겠니 -
956 프라이폴레 (0130536E+5) 2020. 6. 20. 오후 6:53:57감정이라는 것은 중요하다. 그것에 휘둘리면 인간으로 남을 수 있겠지.
-
957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6:54:39감정에 휘둘리는 거 보통 아닌가요
사람인걸요...
선량한 악마라니
매우 모순되네요. -
958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6:54:41L사. 롭톰. 블랙기업. 이것이 당신의 목숨값입니다. 뭐 다 맞워요.
오늘 탈출기록 없는거 보니까 고의로 이렇게 적은게 분명해. 필체대조 들어간다 후우 -
959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6:55:03악마니까 그러겠지
위에 있는 로그들 다 올려봤어 -
960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6:55:11Lapis Lazuli (8821293E+5)
2020-06-20(파란날) 17:24:50 <26922140>
안타깝게도 내가 칠수 있는 깽판엔 한계가 있단다
한 한시간쯤 지나면 물은 빠질거야 -
961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6:55:24억울하다 억울해 악마를 이렇게 의심하고
뭐. 내가 한거 맞지만 -
962 프라이폴레 (0130536E+5) 2020. 6. 20. 오후 6:57:03고의인가. 저런. 짓궂은 이들이 많나보군.
악마...는 보통 의심하지 않던가?
내가 아는 곳과는 상식이 다른가보군... -
963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6:57:53당신이 지금 제정신이야?
기계 내에 물을 채운다고?
우주선 내부에는 수중호흡이 불가한 개체들도 있었어
뭐, 악마한테 죄책감 자극해봤자지만? -
964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6:57:56사서일때랑은 어떻게 다르려나
-
965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6:59:58악마는 보통 의심받는거 맞지
되도않는 궤변이었습니다
여기서 팁. 악마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건 좋지 못해 -
966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01:29그래서 잠시 채웠다가 빼냈잖아?
거 참 살다보면 함선에 물좀 찰수도 있고 그런거지
애초에 함선이라는건 원래 물속에서 돌아다니는 거라고 -
967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7:02:58덕분에 함선 내 개체 대부분이 빈사상태고
뭐, 격리 개체 자체는 다시 잡아왔으니까
우주선 내부의 사탕 껍질은 당신들이 보내준 것 같고 -
968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03:54쳇
-
969 프라이폴레 (0130536E+5) 2020. 6. 20. 오후 7:04:19뭐, 악마의 말에 휘둘렸다고 해서 별로 위험할 것은 없을 것 같기는 하다만...
다시 붙잡힌건가. 그녀석에게는 안 됐군. -
970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04:26이짓 해놓은애 퇴근했구나
난 못했는데
(욕설) -
971 프라이폴레 (0130536E+5) 2020. 6. 20. 오후 7:05:00내일 출근했을 때 복수하면 되지 않겠나
-
972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05:00시간의 환영끼리는 운명을 바꾸지못하는걸지 모르죠
-
973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7:05:02간단히 하자면
민폐란 거네요. -
974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7:08:02뭐가 쳇이긴 쳇이야
일단 접속 기기는 압수했으니까
더 이상 제어불가한 행동은 하지 않겠지
내일 출근했을 때 조져 -
975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08:06메에
-
976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08:07내가 지금 5시간째 퇴근을 못했는데
재 출근할때면 내 영혼 푸른별이랑 짝짜꿍하고있을듯
민폐지 (욕설) -
977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08:51어머 접속기기압수는 제가 용납못해요.
-
978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7:09:12메에에에에
양인가요.
황금양털은 소중한 거죠.
좋게 사용할 수 있거든요.
와 초과근무 5시간?
신고..할 곳이 없겠네요 거기는. -
979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09:24기껏 귀찮게 일을 벌려뒀는데 다시 잡혔다니 시시하잖아
아-아-시시해- -
980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7:09:39그러면 다시 탈출하지 못하게 막을 수단이 없는데
-
981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09:46검은 숲의 산양 일
-
982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10:06이랍니다.
새끼양이 방해를 해서 -
983 프라이폴레 (0130536E+5) 2020. 6. 20. 오후 7:10:18접속할 방법은 그거 외에도 많다만?
(칼퇴 앞에 초록색 병 하나)
이거라도 마시고 힘내라 -
984 이것의 당신의 칼퇴입니다 (2905349E+5) 2020. 6. 20. 오후 7:10:48이게 뭔데 난 이상한거 안먹어
-
985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10:52어차피 되돌아옵니다.
당신들은 꿈이자 환상이니까 -
986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7:11:47검증되지 않은 약물은 사용하는 게 아니에요
상식이죠. -
987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12:24막을 수단이라
나랑 계약이라도 할래?
그 녀석을 가둬두는걸 대가로 나에게 뭔가 바친다던가 하는거야
그러면 너는 예정못한 사태가 일어나지 않으니 좋고 나는 할당량 채우니까 좋고 -
988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7:13:06악마의 말에 쉽게 휘둘리는 건 좋지 못하다고 하셨지 않나요.
-
989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13:18하지만 나는 악마잖아?
-
990 프라이폴레 (0130536E+5) 2020. 6. 20. 오후 7:13:21스태미나 포션이다
이상한 건 아니다만...... -
991 프라이폴레 (0130536E+5) 2020. 6. 20. 오후 7:13:39음 궤변인가
실로 악마스럽군 -
992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7:13:48악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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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14:37악마는 이미지가 구체적이여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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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15:10그야 말이지 담배장사가 '담배는 몸에 안 좋아! 온갖 성인병의 원인이라고!'라고 말한다고 '그러니까 담배를 안 팔거야'라고 할 수는 없잖아?
나도 그런거야
일인데 뭐 어쩔 수 있나
불만있으면 빨리 내가 모가지당할 방법이라도 생각해줘 -
995 프라이폴레 (0130536E+5) 2020. 6. 20. 오후 7:15:39상사에게 욕을 하면 퇴사당할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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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알케미 (2788273E+5) 2020. 6. 20. 오후 7:15:46일을 안하면 모가지 아닌가요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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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7:16:40나한테는 대가가 없는데
듣자하니 영혼으로 받는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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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크티알레프 (9107751E+5) 2020. 6. 20. 오후 7:17:46월요일 아침이 밝을때 어차피 시한적 평행세계라
그때는 굴레에서 벗어날거랍니다. -
999 Lapis Lazuli (8821293E+5) 2020. 6. 20. 오후 7:18:54이를테면 너는 인간은 아니지만 어쨌든 지성체잖아? 말도 하고, 생각도 하고, 화도 내고, 감정도 있고
그렇다면 그걸로 충분해 . 없는 영혼을 만들어서라도 추출해드립니다 -
1000 바이카 (873881E+56) 2020. 6. 20. 오후 7:19:11함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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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E?? (2090796E+5) 2020. 6. 20. 오후 7:19:16뭐 그렇다면야
계약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