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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wTOlAOK9E (2285001E+5) 2020. 6. 19. 오후 10:37:04#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스토리가 끝이 났습니다. 이후 대부분의 이벤트는 일상 이벤트입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
1 우이주 (9314983E+5) 2020. 6. 19. 오후 10:56:16새판이다! 크리스마스다! 파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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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바루주 (5395813E+5) 2020. 6. 19. 오후 10:57:28크리스마스! 파티! 참가참가!
스바루주: 그리고 체력 떨어진 것을 체감하겠지..
스바루: 엣.. -
3 ◆2wTOlAOK9E (2285001E+5) 2020. 6. 19. 오후 10:58:0812시부터 크리스마스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롤링페이퍼 situplay>1592060793>914
크리스마스 이벤트 situplay>1592060793>974
꼭 참고해주세요!! -
4 우이주 (9314983E+5) 2020. 6. 19. 오후 11:01:12롤링페이퍼... 뭐라고 쓸까나~ :3 고민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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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2wTOlAOK9E (2285001E+5) 2020. 6. 19. 오후 11:02:52캐릭터가 총 8명이니까 한 달이면 끝나겠네요! 롤링페이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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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이주 (6460375E+5) 2020. 6. 19. 오후 11:03:31안착!
자아아... 롤링페이퍼... 후후후ㅜ후후... -
7 ◆2wTOlAOK9E (2285001E+5) 2020. 6. 19. 오후 11:05:04단순히 롤링페이퍼를 하려는 것 뿐인데 사악한 기운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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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레이주 (6460375E+5) 2020. 6. 19. 오후 11:05:46사악한 기운이라니! 이렇게나 순수한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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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이주 (9314983E+5) 2020. 6. 19. 오후 11:06:51후후...우후후후... 롤링페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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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wTOlAOK9E (2285001E+5) 2020. 6. 19. 오후 11:07:51(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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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우이주 (9314983E+5) 2020. 6. 19. 오후 11: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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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스바루주 (5395813E+5) 2020. 6. 19. 오후 11:20:16(동공지진)
뭐죠. 롤링페이퍼에 제가 모르는 사악한 음모가 있는 건가.. -
13 우이주 (9314983E+5) 2020. 6. 19. 오후 11: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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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wTOlAOK9E (2285001E+5) 2020. 6. 19. 오후 11:23:43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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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레이주 (6460375E+5) 2020. 6. 19. 오후 11:24:34우이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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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스바루주 (5395813E+5) 2020. 6. 19. 오후 11:24:51잘자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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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wTOlAOK9E (2285001E+5) 2020. 6. 19. 오후 11:33:47아무튼 저도 슬슬 스바루에게 보낼 메시지를 생각해야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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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스바루주 (5395813E+5) 2020. 6. 19. 오후 11:37:02저도 유키에게 보낼 메세지를 생각해야겠네요..(잊어먹고 있던 거 아님. 아무튼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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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레이나-유키 ◆mgiYYLvERI (1347367E+5) 2020. 6. 19. 오후 11:38:03"푸딩?"
나카하라 양, 푸딩 좋아해? 전혀 상상 못한 대답은 아니라는 듯 가벼운 말투로 물었다. 그럼 다음에 만날땐, 아니지... 만나러 갈땐 푸딩을 사 가야겠다. 만반의 준비를 하겠다는 듯 결의를 다지며 주먹을 꽉 쥐었다.-이미 딸기 푸딩을 비롯해 온갖 맛의 푸딩은 다 사갈 기세였다-
"응. 명심할게. 나카하라 양은 그런걸 싫어한다... 어... 혹시 이런 말은 나카하라 양에겐 하지 말아야한다는 것 있어?"
참고하려고. 몰랐다지만 이야기를 꺼내서 분위기를 해치고 싶지 않아. 그리고 나카하라 양을 곤란하게 만들고 싶지도 않고... 진지한 눈빛을 보내며 유키에게 물었다. 그리고 유키의 말에 그렇게 말 해줘서 고맙다며 웃어보였다. -
20 유키-레이나 (2285001E+5) 2020. 6. 19. 오후 11:46:37"글쎄. 이름을 부르는 것을 정말로 싫어했지만 전에 이름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것으로 보아 그건 또 아닐 것 같고."
우이라는 이름의 의미를 이야기하는 것은 와일드와 미라이가 떠났을 때 그 자리에 있던 이들이 모두 들었을테니 이제는 이름으로 불러도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녀는 고개를 기울였다. 생각해보면 자신은 아직 나카하라라고 부르고 있긴 하니, 다음에 한번 제대로 물어봐야겠다고 유키는 속으로 다짐했다.
그 이외에는 또 뭐가 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입을 다물고 있던 유키는 그냥 태연하게 레이나의 물음에 대답했다. 사실 그렇게 어려운 답도 아니었다. 결국 우이가 싫어할만한 것은...
"그냥 단적으로 이야기해서 와일드가 하던 행동짓거리만 하지 않으면 돼. 그럼 그 애도 꺼리거나 피하거나 화를 내진 않을거야. ...생각해보니 열받네. 저쪽 세계의 나라고 해서 그렇게 막 행동하게 교육하진 않았을텐데. 하긴 쌍둥이니까 교육이라고 하기도 애매하지만."
저쪽 세계의 자신은 어떤 느낌일까? 괜히 보고 싶다고 생각하지만 볼 방법은 존재하지 않았기에 그녀는 그냥 아쉬움으로만 남기기로 했다. 이어 그녀는 레이나를 가만히 바라보았고 조금 더 말을 덧붙였다.
"나랑 대화하는 정도로만 하면 충분해. 남은 것은 둘에게 맡길게. 내가 너무 끼이는 것도 좋지 않을테니까. 친구란 것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드는 거잖아. ...할 수 있어. 너라면." -
21 레이나-유키 ◆mgiYYLvERI (9195492E+5) 2020. 6. 20. 오전 12:01:43"이름의 의미...?"
우이가 자신의 이름을 싫어했다는 말에 자신도 언젠가 우이의 이름에 담긴 뜻을 들은 기억이 있어 어느 정도 납득했다. 자세히 생각나지 않지만... 어쨌든 조금 복잡한 이유로 싫어했다고 한 것 같은데... 본인한테 한번 물어볼까. 물론, 허락을 받고. 우이가 허락해줘야만 알 수 있는 의미였지만 그녀가 원치 않다면 억지로 알려고 하지 않겠다고 마음 먹었다.
"하하... 이제 다른 세계로 갔으니 어찌 됐을런지는 모르겠지만, 왠지 그쪽 세계의 네가 잘 타일렀을 것 같네..."
생각해보니 나도 좀 화가 나긴 하네... 때려주길 잘했다(?)는 무시무시한 생각을 하면서도, 원래 세계로 돌아간 와일드와 니시지마의 근황이 궁금해졌다. 거기서도 깽판 치면 안될텐데. 물론 거기 있는 유키 양이 깽판 치기 전에 잘 길들이겠(?)지만.
"응... 고마워. 그 말 들으니까 왠지 자신감이 붙는 기분이야. 힘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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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슬 막레각을 잡을까요? -
22 유키-레이나 (697365E+59) 2020. 6. 20. 오전 12:11:51"...타이르는 것으로 끝나면 다행일거야. 나라면, 타이르는 것으로 끝내지 않을테니까."
순간적으로 유키의 눈이 번뜩하면서 날카롭게 빛났다. 와일드는 결국 따지고 보면 다른 세계의 유우. 그렇기에 유키에게 있어서 대입은 매우 쉬운 길이었다. 자신의 친동생인 유우를 대입하면 될 일이었으니까. 그녀의 표정이 순간적으로 정말 어두워지고 눈빛이 싸늘하게 식었지만 곧 그녀는 정신을 차리며 심호흡을 한 후에 겨우 원래의 표정대로 돌렸다.
"잘 되면 이야기 정도는 해 줘. 축하는 해줄테니까. ...물론 큰 것은 아니고 그냥 메시지 정도만."
장난스럽게 풋- 소리를 내어 웃으면서 유키는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이어 그녀는 핸드폰으로 시간을 확인했고 슬슬 이동을 해야 할 것 같다고 판단했는지 핸드폰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이어 그녀는 몸을 옆으로 돌려 레이나를 바라보면서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이제 슬슬 가기 전의 인사였다.
"그럼 나는 다음 스케쥴이 있으니 가볼게. 나름 유익한 휴식시간이었어. 잘 가. 레이나."
가볍게 웃어보이며 그녀는 천천히 앞을 향해 걸어갔다. 쉴만큼 쉬었으니 다음 스케쥴을 소화할 차례였다. 다음엔 하테노 시 시장과 만나서 이야기를 나눌 차례였던가. 여러모로 귀찮은 일이지만 안 할 순 없었기에 그녀는 저항할 생각없이 시청이 있는 곳으로 향했다. 최대한 빠르게 끝나기를 바라며.
/슬슬 끝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막레 풍으로 썼습니다! 막레를 잇고 싶다면 이으셔도 괜찮아요! -
23 레이나-유키 ◆mgiYYLvERI (9195492E+5) 2020. 6. 20. 오전 12:19:43"그, 그런가? 그래도 유키 양이라면 말로 해결할 것 같은데...!"
유키의 날카롭게 번뜩이는 눈빛을 보자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얼굴로 횡설수설하며 손사래쳤다. 지금 유키 양의 태도를 보니, 와일드... 지금쯤 그 세계에서 엄청 조져지고 있겠구나...! 물론 조져지던 호적이 파이던 본인의 업보이니 불쌍하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지만, 레이나는 유키가 진정 분노하면 얼마나 무서워지는지 모르는 입장이다보니 분노의 크기를 짐작할 수 없어 더 무섭기도 했다.
"응. 유키 양한테는 꼭 전해줄게."
좋은 소식이 있다면 전해주기로 약속한거마냥 고개를 가볍게 끄덕였다. 그리고 유키가 자리에서 일어나자, 그녀 역시 핸드폰 시계를 보며 벌써 시간이 이렇게 되었나, 하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유키가 손을 흔들자, 레이나 역시 손을 가볍게 흔들며 인사했다.
"그래. 유키 양. 잘 가! 나중에 또 보자!"
그녀가 멀어지는 것을 보며, 레이나 본인도 슬슬 배고픈 참이니 밥이라도 먹으러 갈까, 하고 걸음을 옮겼다. 나중에 유키 양이랑 같이 저녁 먹자고 해볼까. 가벼운 마음으로 콧노래를 부르며 자신도 자주 가는 식당으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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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정말 수고 하셨습니다 캡틴!!! -
24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전 12:26:39다들 수고하셨어요~ 으.. 저는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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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전 12:29:46레이나주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막레 잘 받았어요! 그리고 스바루주는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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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전 12:33:35둘 다 일상 고생했어! 스바루주 잘자구 나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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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전 12:49:46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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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전 2:37:46어쩌다보니 아직까지 안자고 있어서 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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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전 2:45:41정확하게는 자다가 깬 거지만... 암튼 셔터 내릴게!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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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전 10:59:1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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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우이주 (9545662E+5) 2020. 6. 20. 오후 12:10:23갱신 :3 좋은 주말이구만.. 일하는 걸 빼면...(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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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스바루주 (2604137E+5) 2020. 6. 20. 오후 12:46:08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날은 안 덥고 따땃시원한데. 마스크는 역시 무리데스..
마스크 숨은 괜찮은데 귀 뒤가 불편해..(흐릿) -
33 우이주 (8185013E+5) 2020. 6. 20. 오후 12:47:43스바루주 헬로~ :3 엇서와!
마스크..더워... 귀 아파... 하지만 해야해....(죽은 눈 -
34 스바루주 (2604137E+5) 2020. 6. 20. 오후 12:49:44안녕하세요 우이주~ 그러게요..
마스크는 익숙해지는데 귀 뒤는 익숙해지지가 않아여.. -
35 우이주 (8185013E+5) 2020. 6. 20. 오후 1:29:14맞아... 귀 뒤 아픈거 진짜...(흐릿
실리콘 밴드 그런거라도 사서 해야하나 고민이야... -
36 스바루주 (7403858E+5) 2020. 6. 20. 오후 2:27:37귀 뒤 아픈 거 싫어요.. 그치만 코로나 걸리면 그것의 제곱의 제곱으로 아플 거라 어쩔 수 업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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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2:29:33외식을 하고 돌아오면서 갱신합니다! 코로나에 걸리면 귀 아픈 것이 차라리 행복하다는 생각이 들지도 모르죠. 그거 엄청 심각하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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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스바루주 (7403858E+5) 2020. 6. 20. 오후 2:33:16안녕하세요 캡~ 그러니까요. 마스크 끼고 답답한 것보다 코로나 걸려서 죽을만치 아픈 거가 더 싫어!(당연한 거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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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2:37:41그러니까 답답한 것을 다들 조금만 더 참도록 합시다. 언젠간 끝나겠죠. 언젠간.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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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스바루주 (7403858E+5) 2020. 6. 20. 오후 2:46:15조금만이지만 사실 그냥 올해는 마스크일년이라고 포기했어요..(죽은눈)
그래도 코로나 걸리는 것보단 낫겠지만요.. -
41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2:49:51마스크 너무 답답한 거시야... :3c
갱신해!!! -
42 스바루주 (7403858E+5) 2020. 6. 20. 오후 2:50:53안녕하세요 레이주!
답답하죠.. 답답해..(흐느적) -
43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2:52:50당신의 2020년. 코로나가 함께 합니다. 아무튼 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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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2:56:07지금은 2020이 아닌 거시야... 2019.5인 거시야.. 흑흑흑흑(현실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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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2:58:41유키:아무리 현실도피를 해도 바뀌는 것은 없어.
유키:받아들이는 것이 마음 편해. (홍차 마시기 -
46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3:02:39흐으으으윽.....;ㅁ;
이제 슬슬 일상을 한 번 구해보실까나:3! -
47 스바루주 (7403858E+5) 2020. 6. 20. 오후 3:05:33후후... 2020년...
일상! 오랜만에 한번 돌려볼까요..(반짝)(손흔들) -
48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3:05:51일상이라. 레이주와도 돌린지 꽤 오래되었고 캡틴이 손을 들어보도록 하죠.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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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3:06:38스바루주가 먼저 드셨으니 레이주와 스바루주가 같이 돌리시면 될 것 같네요! 관전으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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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스바루주 (7403858E+5) 2020. 6. 20. 오후 3:12:01원하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시려나요?
가능한 건..
크리스마스 파티
병문안(?)
음.. 더 상황이 있다면 그것도 아마 가능하겠죠..? -
51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3:13:14앗 그렇다면 난 멀티를 개시한다!!!>:ㅁ
고 하려고 했는... 데... :3c
>>50 나는 어떤 상황이라도 오케이인지라:3!!! 스바루주가 편한 상황으로 돌리면 될 거 같아!
돌아라 선레 다이스!!! .dice 1 2. = 1
1. 레이쟝
2. 스바루쟝 -
52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3:13:39다이스가 저번에 협박한 걸 복수하나..(?)
원하는 상황을 말해줘!!!! -
53 스바루주 (7403858E+5) 2020. 6. 20. 오후 3:13:54그럼 저도 레이주가 괜찮은 상황으로.. 아무거나 해도 괜찮아여~ 크리스마스 파티도 좋고..(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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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3:16:04그렇ㅡ다면 크리스마스 파티로 가져오게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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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그건 또 다른 가능성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3:33:34
ㅡ말했을터다. 너희들이 희망의 빛을 가지고 있다고 해도 변하는 것은 없다고. 인간 따위가 신에게 닿을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느냐!!
더 이상 싸울 수 있는 이는 없었다. 모든 페르소나가 만신창이가 되었고 완전히 쓰러진 이들도 있었다. 하늘엔 검은색 번개가 계속해서 날카롭게 허공을 찢고 있었고 주변은 점점 어둠 속에 파묻혀가고 있었다. 이미 수많은 이들이 그 어둠 속으로 사라져버리거나 쉐도우에게 붙잡혀 강제로 어둠으로 끌려갔다. 남아있는 지역은 엘리시온 멤버들이 있는 곳을 포함해서 극히 적은 땅 뿐이었다. 이미 한참 전에 쓰러져버린 유우는 고개를 들어올려 바로 앞에 있는 모로스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쓰러져있는 자신들의 동료들을 하나하나 바라보았다. 이어 그는 눈을 감으며 숨을 작게 내쉬었다. 방법은 딱 하나 뿐이었다. 그 누구도 허락할 일 없는 금지 중의 금기였지만 지금은 그런 것을 따질 때가 아니었다. 유일하게 남은 방법이 그것 뿐이라고 한다면 자신의 두 손이 금기에 물든다고 해도 상관없었다.
"미안해. 유키 누나. 그리고 모두들."
"갑자기 무슨 소릴 하는 거야. 유우."
비틀거리면서 숨을 거치게 내쉬고 있는 유키는 금방이라도 꺼질 것 같은 유우의 작은 목소리를 알아듣고 유우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유우를 제외한 다른 이들의 몸에 시계 문양의 홀로그램이 떠올랐다. 유우의 바로 옆에 있는 크로노스는 엘리시온 멤버들을 바라보고 있었고 그 뒤에는 커다란 시계 모양의 홀로그램이 반짝이고 있었다. 째깍째깍. 홀로그램 속 시계바늘은 계속해서 뒤로 움직이고 있었다. 타임 레코드 때와는 명백하게 다른 움직임이었다. 한 번, 두 번, 세 번. 아니. 이제는 셀 수도 없을 정도로 계속해서 빠르게 시계바늘은 뒤로 움직였다. 그 모습을 멍하니 눈에 담고 있던 유키의 표정이 새하얗게 변했다.
"유우?! 뭐하는거야! 유우! 그만둬!!"
"미안해. 유키 누나. 그리고 모두들.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 방법 밖에는 떠오르지 않아."
"그만두라고 했잖아! 누나 말을 안 들을 참이야?!"
유우를 막기 위해서 유키가 앞으로 달려나가려고 했지만 그녀의 발은 그 자리에서 조금도 움직여지지 않았다. 마치 보이지 않는 쇠사슬이 자신의 몸을 움직이지 못하게 꽉 붙잡고 있는 것 같다고 생각하며 유키는 표정을 찡그렸다. 움직이려고 힘을 줘도 몸은 조금도 움직여지지 않았고 그녀의 시선은 조금씩 하얗게 변해가고 있었다.
"그만둬! 그만둬! 유우!! 당장 그만둬! 당장!!!!!!"
"...뒷일을 맡길게. 모두들"
이내 유우는 힘겹게 크로노스를 다시 바라보았고, 크로노스는 고개를 끄덕이며 손으로 신호를 탁 주었다. 동시에 엘리시온 멤버들의 몸이 그 자리에서 팟하고 사라졌다. 그와 동시였다. 유우의 몸이 서서히 희미해지며 빛을 잃고 있었다. 마치 유령이 된 것처럼 그 몸은 계속해서 조금씩 희미해지고 있었다.
ㅡ자신의 몸을 바쳐 다른 이들을 모두 과거로 보냈나? 선택받은 자여.
"응. 수많은 이들을 과거로 보내는 거니까 분명히 뭔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긴 했지만 정말로 있었구나."
ㅡ그래. 네 녀석은 너의 동료들을 과거로 돌려보낸 대신, 그 목숨을 잃게 될 거다. 무가 되어 영원히 사라지게 될 거다. 직감적으로 느끼지 않았나? 그 대가를 치루게 될 때, 네 녀석이 어떻게 될 지.
"느꼈어. 금기에 손을 대는 순간, 분명히 무슨 일이 생길 거라고. 애초에 와일드도 시간을 돌리기 위해서 크로노스와 융합을 했다고 하니까."
ㅡ네 녀석은 두렵지 않은건가? 스스로 목숨을 버리는 것이. 스스로 소멸하는 것이.
"무서워. 나는 엄청 겁쟁이거든. 죽는 것도 무섭고 사라지는 것도 무서워."
ㅡ그렇다면 어째서 너는 그 선택을 한 거지? 모두를 구한 이미지로 남고 싶은건가? 아니면 마지막에 자기 만족을 하고 싶었나? 어느 쪽이건 네 녀석의 행동은 부질없고 쓸데없는 짓이다.
"쓸데없지 않아. 이번엔 정보가 부족하고 아무 것도 몰랐으니까 세계가 이렇게 되었을지도 모르지만, 다음에는, 다음에는 반드시 이기고 세계를 구할 수 있을 거야. 그리고 너도 쓰러뜨릴거야. 아직 끝나지 않았어. 내 동료들은 절대 포기하지 않고 또 다시 네 앞에 설 거야. 세상을 구할 수 있는 희망의 불꽃은 절대로 꺼지지 않아. 단지, 조금, 조금 물러서는 것 뿐이야. 우리들은 아직 지지 않았어. 두고 봐. 내 동료들은 반드시 널 쓰러뜨릴테니까."
ㅡ또 다시 발버둥을 치겠단건가? 또 다시 유희거리가 생겼군. 좋다. 그럼 지켜보도록 하지. 이번에는 어떻게 날 재밌게 할 지 지켜봐주마. 하지만 그래봐야 부질없는 짓이다. 몇 번을 도전해도 인간인 이상 신에게 닿을 순 없다. 또 다시 덤빈다고 해도 결과는 변하지 않는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자. 인간이여. 다시 한 번 마음껏 발버둥치고 저항해봐라. 그리고 절망해라. 너희들의 가치는 그저 유희거리에 지나지 않으니까.
그 말을 남기며 모로스는 제 모습을 완전히 어둠 속으로 감춰버렸다. 그 자리에 남은 것은 완전히 지쳐 크로노스에 기대고 있는 유우 뿐이었다. 점점 세계는 어둠에 삼키며 무로 바뀌어갔고 유우의 모습은 더욱 더 투명하게 바뀌어갔다. 무가 되어 파괴되고 소멸하고 있는 세계의 모습을 바라보며 유우는 쓴 미소를 지었다.
"뒷일을 정말로 부탁할게. 모두들. 나는 여기까지지만 너희들이라면 반드시 이길 수 있어. 모든 진실을 알고 있는 너희라면 말이야. 반드시 막아줘. 모로스를. 저 오만한 신을 처치해줘. 이 이상의 비극이 더 일어나지 않도록."
미안해. 크로노스. 유우는 애써 힘을 내며 그 말을 덧붙였다. 그러자 크로노스는 고개를 천천히 저었고 몸을 굽혔고 유우를 끌어안았다. 그 모습에 유우 역시 팔을 뻗어 크로노스를 천천히 끌어안았다. 마지막 순간, 둘은 서로를 보호하듯 꼬옥 끌어안은채로, 점점 희미해지고 있었다.
"죽는 것은 무섭지만, 그래도 모두가 무사하니까 됐어. 크로노스. 고마워. 마지막까지 함께 있어줘서. ...혼자보다는 나을 것 같아."
부탁할게. 모두들.
너희들이 가지고 있는 희망의 불꽃으로 반드시 모로스를 막아줘.
......미안해. 함께 할 수 없어서. -
56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3:34:07준비되어있던 엔딩 중 하나를 가볍게 올려볼게요! 그리고 일상이 돌아가는 것 같으니 제대로 관전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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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스바루주 (7403858E+5) 2020. 6. 20. 오후 3:36:55호에에엑. 유우쟝..(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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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레이 - 크리스마스 파티 (9470631E+5) 2020. 6. 20. 오후 3:37:01“으으음~♥”
*하라페코인 레이는 과일 푸딩을 떠먹으면서 행복하다는 듯 웃었다. 맛있는 건 언제 먹어도 행복한 법이었다. 정말로 행복하다는 양 웃으면서 음식들ㅡ대다수가 간식류였다ㅡ을 접시에 담은 레이가 적당한 자리에 앉았다.
“이야아ㅡ 이런 게 행복이라는 거지요오오 그렇지요오오오....!! 그렇고 말고요오오!!”
천호도 없고 에리스도 핸드폰에 있고 쉐도우도 없는 이런 일상이 너무 행복한 듯 싶었다.
“그나저나ㅡ 이렇게 노는 거는 어쩐지 양심에 찔리네요오오....”
신사를 정리하고 꾸며야 하는 것이 떠오른 듯 순식간에 표정이 안좋게 바뀌기도 했다.
//푸딩 얌냠냠! -
59 스바루-레이 (7403858E+5) 2020. 6. 20. 오후 3:43:32일단 하테노 블레이즈였다가 엘리시온의 종말의 때는 지나갔습니다. 그리고 스바루의 상태는.. 꽤 안 좋지만. 그래도 푹 쉰 덕분에 좀 나아진 것 같다고 스스로는 생각하고 있겠지요.
그리고 벌어지는 크리스마스 파티! 그야말로 즐겁고 즐거워야 하는 파티지만.. 역시 체력이 달리는 상태에선 그냥 테이블에 앉아만 있는 걸로도 체력을 다 쓰는 거라고 생각해. 라는 걸로 한 번 가져온 간식으로 시간을 보내자! 라며 이것저것 담네요. 푸딩에 퐁당 오 쇼콜라에 테린느에 마카롱에 덜 단 것들.. 그리고 적당한 자리를 찾으려 하지만..
"떨어뜨리고 싶진 않은걸."
이라는 걸로 더 헤매는 것을 포기하고는 가장 가까웠던 레이의 앞에 앉으려 합니다. 앉는 순간 녹진해진 듯한 표정으로 안녀엉... 이라고 녹아내리는 목소리로 인사하려 합니다.
"하나미야씨 반갑습니다아.."
격식적이야? 라는 생각은 넘어가며 맛있는 거 잔뜩 담아온거야?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
60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3:44:50저 루트에서의 유우쟝은 2회차를 같이 하지 못하고 사라져버립니다. 모두를 과거로 돌려보낸 대신에 자신은 그 댓가를 혼자서 치루게 되고... 이미 소멸해버렸으니 모로스를 물리친다고 해도 유우가 그 자리에 있진 않을 것 같네요. 일단 노말 엔딩이라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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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3:46:30유... 유유유우야야ㅏ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8(줄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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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3:47:16ㅈㅈㅈ잠시만 일이 생겨서 잠깐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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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3:50:33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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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스바루주 (7403858E+5) 2020. 6. 20. 오후 3:52:53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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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4:03:57뭔가 묘하게 나른한 주말이에요. 하지만 잘 순 없다! 낮잠 자지 않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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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스바루주 (7403858E+5) 2020. 6. 20. 오후 4:09:57나른나른한 주말이죠.. 집에 있었다면 분명 졸아버렸을 거예요.
하늘도 파랗고 선선하고.. 따땃하고.. 바람도 불고.. 구름도 이쁘고..(머엉) -
67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4:10:24스바루주는 이번주도 나온 상태로군요. 잘 즐기시고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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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우이주 (8009607E+5) 2020. 6. 20. 오후 4:19:15유...유우... ;ㅁ; 안돼애애애애(절규(?
월급루팡중에 잠깐 봤더니 유우쟝이이이이...(통곡(? -
69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4:20:08진정하세요! 우이주! 저건 IF 엔딩일 뿐이에요! 진정하세요!! 8ㅁ8 그리고 어서 와요! 오늘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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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우이주 (8009607E+5) 2020. 6. 20. 오후 4:23:02어흐흑... 해피엔딩 봐서 진짜 다행이다... 유우쟝...
흑흑 일하기 싫어오... 집에서 잠이나 자고 싶다...(? -
71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4:23:05우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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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4:23:35어차피 2회차를 시작하면 그 시간대의 유우가 있을테니까 안심하세요! 여러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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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우이주 (8009607E+5) 2020. 6. 20. 오후 4:27:41다들 반가우이! :3
ㅋㅋㅋㅋ... 그치만 원래 유우쟝은 무가 되었잖아요!!!(울부짖음(? -
74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4:27:53그리고 다시 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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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4:30:13>>73 그건 이미 와일드도 그렇게 되었으니 쌤쌤이라고 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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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우이주 (8009607E+5) 2020. 6. 20. 오후 4:31:18>>75 (우사미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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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4:31:47>>76 하, 하지만 여러분들은 해피엔딩을 보셨으니 된겁니다!! 와! 하테노 시를 구했어요! 짜자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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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레이 - 스바루 (9470631E+5) 2020. 6. 20. 오후 4:36:59“응? 아, 안녕하세요. 스바루 선배....”
살짝 고개를 숙여서 말한 레이가 스바루가 앉기 편하도록 몸을 살짝 움직였다.
“그렇습니다아아아!! 이럴 때가 아니면 또 언제 먹겠습니까아아아!! 그렇지요오오오..... 언제나 천호님들께 뜯기니까요오오오오.....”
뜯기지 않고 계속 먹을 수 있는 것은 엄청나게 메리트가 있었다. 레이는 어딘가 감격한 목소리로 말했다.
“맛있는 것은 언제나 최고니까요오오!! 많이 드시고 계신가요오오!!!”
//아아앗 두 사람 다...(토닥토닥) -
79 스바루주 (7116343E+5) 2020. 6. 20. 오후 4:37:17앗. 다들 어서오세요~ 생각보다 마감이 빠르네요... 2시간동안.. 괜찮겠지! 선선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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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우이주 (8009607E+5) 2020. 6. 20. 오후 4:37:59레이쟝 불쌍해...(???
스바루주 헬로헬로다! :3 -
81 스바루-레이 (7116343E+5) 2020. 6. 20. 오후 4:41:00"안녕인거야. 이런 일이 벌어질 줄은 몰랐는데.."
분명 유명세 때문일 겁니다. 그 외에도.. 다른 영향이 있긴 하겠지만 상관없겠죠.. 그런 반응은 처음이었는데. 라고 생각하면 묘하게 입맛이 떨어지는 듯한 기분입니다.
"천호님에게 뜯기다니.. 천호님들이 단 거 좋아해?"
으으음.. 고급 입맛이신 걸까. 라고 방글 웃으며 말하려 하고는 많이 먹고 있냐는 물음에는 음... 이라고 잠깐 포크를 빙글 돌리다가 이 접시가 전부일 걸..? 이라고 말하려 합니다.
"많이 못 먹겠더라고. 많이 먹으면 속이 좀 그래서~"
라고 말하다가 맛나게 먹는 입장에서 듣긴 좀 그런 말이었나. 라고 키득거립니다. -
82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4:42:35천호님들. (흐릿) 아무리 그래도 먹을 것을 뺏으면 못 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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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4:50:29그야 기본적으로 제멋대로에 받들어주지 않으면 하려고 하질 않는 골... :3c
레이: 일본 신들은 그런 거지요오오....(얼감
천호A: 올 때 찹쌀떡♡
천호B: 유부도 잊지 말고♡
레이주: 와 이 악당들(??? -
84 우이주 (8009607E+5) 2020. 6. 20. 오후 4:54:39일본의 신은 확실히 그런 느낌이지 :3
그러니 힘내라 레이쟝... -
85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4:55:28이렇게 된 이상 에리스를 이용해서 천호님과 싸우는 겁니다. 숨겨진 보스와의 2:1 배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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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5:08:37햄쥐님이 사고쳐서 수습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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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5:19:43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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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스바루-레이 (7096378E+5) 2020. 6. 20. 오후 5:22:57앗. 다녀오세요 레이주~ 시장구경은 재미나네요.. 재미난 것과는 별개로 마스크는 답답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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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레이 - 스바루 (9470631E+5) 2020. 6. 20. 오후 5:27:39“유부를 가장 좋아하시기는 하는데 말이죠오오오..... 들어보세요오오오...!! 천호님이 요즘에 달달한 거에 엄청 꽂혀서 말입니다아아! 신사에 꼭 올리라고 하시는 거 있지요오오오! 그렇지요오오오!!! 왜인지 이런 걸로 신탁을 내리니까 신통력을 남발하는 게 어이 없지만요오오오!”
천호에 대해서 쌓인 게 어지간히 많았던 것이다. 레이는 자신이 모로스에게 날렸었던 거대 어둠 푸딩을 떠올리곤 낮게 웃었다. 천호에게 하지는 못하니 다른 쪽에게 복수한 셈이었다.
“그런가요오.... 아니요.. 그렇지는 않습니다아..... 저도 유부초밥을 집어들고 있을 때 그 앞에서 ‘유부는 안 먹어요오...’ 하고 말하는 걸요오...”
그렇게 말한 레이는 손을 들어서 마카롱을 한 입 베어물었다. 역시 달달한 것은 최고였다. 더불어, 음식 자체는 늘 최고인 법이다. -
90 레이 - 스바루 (9470631E+5) 2020. 6. 20. 오후 5:30:27나는 저녁 먹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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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5:35:34레이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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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스바루-레이 (6164126E+6) 2020. 6. 20. 오후 5:39:35"뭔가.. 천호님. 하면 생각나는 이미지랑은 다른 것 같은 기분이야.."
물론 여우같은 개과 동물들은 단 걸 무지 좋아하지만! 이라고 경쾌하게 말합니다.
아니 육식으로만 영양을 채우는 동물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단 걸 좋아하니까 딱히 다를 것도 없나..? 라고 생각하다가 쌓인 게 많아보인다고 말하면서 접시의 까늘레를 하나 집어듭니다.
"맛있어 보이긴 한데 많이는 못 먹겠네.."
입맛이 없는 느낌. 이라고 말하다가 유부초밥에 비유하자 그렇다면 다행인 거고. 라고 덧붙입니다.
"하나미야 씨는 이제 2학년 올라가..나?"
그러고보면 자신은 이제 입시준비생이나 그 비슷한 게 되겠던가.라는 생각을 합니다. 1학년이었다면.. 뒷사람이 더 높아진 나이차에 울겠지. 아니 이건 넘어가고.. 까늘레를 맛있게 먹어치웁니다. 뒷사람도 아직 못먹어본 까늘레를 먹다니 너무한 것!
//다녀오세요 레이주~ -
93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5:57:22크리스마스 선물은 22일 0시까지만 받으니까 꼭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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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우이주 (9258368E+5) 2020. 6. 20. 오후 6:34:19아윽 갱신... 집이다.. 으으 넘모 어질어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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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6:49:22어서 와요! 우이주! 하루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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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스바루주 (4353497E+5) 2020. 6. 20. 오후 7:01:02집.. 가고싶다..(원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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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7:08:41스바루주도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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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7:18:38일-단 크리스마스 선물을 보냈다! :3
저녁... 저녁 먹어야하는데 넘 귀찮... -
99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7:19:34차후 천천히 확인해보겠습니다! 일단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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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레이 - 스바루 (9470631E+5) 2020. 6. 20. 오후 7:33:58“두 천호님이 한 쌍이니까 더 공격이 짙은 느낌이죠오오... 그렇지요오오...... 대다수 일본의 신들은 이런 느낌이니까요오.... 그것은 어떻게 해도 해결이 안 되는 느낌이지요오....”
거기다, 자신을 놓아주리라고는 절대로 생각하지 않았다. 레이는 고개를 절레절레 흔들었다.
“그러면 무리하지 않는 게 가장 최고입니다! 무리해서 많이 먹으면 오히려 탈이 난다구요오!!”
그러지 않는 게 가장 좋아요오! 그렇게 외치다, 스바루의 질문에 마저 마카롱을 다시 입 안에 털어넣었다.
“그렇지요오오.... 이제 2학년이네요오... 학교 입학하자마자 이러저러한 일들을 겪었으니까요. 시간 진짜 빠르네요오!! 3학년 선배들도 이제 입시라던가 여러 가지 있으실테고....” -
101 스바루-레이 (7695271E+5) 2020. 6. 20. 오후 7:52:05"하나라도 힘들 것 같은데 한 쌍이구나.."
상상이 안 되네요! 영안 같은 거 아마 없어서 계에속 모를 일이죠.
"아. 그래그래. 적당히 먹어야겠지."
라고 말하며 까늘레만 먹고 나머지는 손도 안 대네요. 그래도 천천히 먹어서 이 접시는 해치울 겁니다!
"그러게.. 시간이 참 빠르네."
라고 중얼거리면서 아마 나는 입시 쪽 가려나아.. 라고 고민을 합니다.
"뭘 하고 싶은지는 잘 모르겠다는 게 흠이지만."
이라고 말하면서 여러가지라는 것에 그건 그렇겠지. 라고 생각하면서 음료를 담은 잔을 흔들거리며 비치는 것을 봅니다. -
102 스바루-레이 (7695271E+5) 2020. 6. 20. 오후 7:58:25오늘 저녁은 탕수육! 모자라면 만두 하나 더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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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8:23:12저녁먹고 갱신이다! :3 나른나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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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8:32:16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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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8:34:38엇서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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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스바루주 (6337691E+5) 2020. 6. 20. 오후 8:34:42다들 어서오세요오~
밤되니 긴팔긴바진데도 되게 서늘한 느낌이네요. -
107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8:35:48아직은 저녁에 선선하드라구 :3 새벽엔 의외로 서늘하고 춥..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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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8:46:07우이주와 스바루주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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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8:5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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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8:54:30그러니까 우이는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저렇게 춤을 춘다는거죠?!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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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8:57:09춤이 아니야! 죠죠서기다!(????
그보단 우이쟝은 파티에서 조용히 옴뇸뇸뇸 할 거라구!! :3 춤은 절대 안 출거야!(필사적(? -
112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9:01:04모든 것이 끝났으니 평화롭게 먹는 것도 중요한 법이죠. 원래 평화 끝에는 파티가 있고, 파티에선 먹을 것을 많이 먹어야 하는 법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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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9:01:39그렇지 그렇지! :3
많이 먹으니까 이제 유키한테 혼날 일도 없겠지 음음(? -
114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9:04:36유키:(대충 만족스러운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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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9:08:29스토리 엔딩이 났으니 주저리주저리를 해보자면 사실 극후반 페르소나들의 2차 각성 때는 각 캐릭터마다 전용무기를 쥐어줄까 생각했었답니다. 예를 들면 유우는 손잡이 부분에서 시계바늘이 돌아가는 장검이 될 수 있겠네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페르소나와 같이 싸우게 할까 고민을 해봤습니다만 갑자기 무기를 들고 싸우는 것도 이상하고 페르소나들의 비중도 줄어들 것 같고, 무엇보다 육탄전은 많이 약할 것 같은 아이들도 있었기에 무기는 기각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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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9:11:25오 무기... :3 하지만 쉐도우 상대로 육탄전은 좀 힘들었겠지...
라고 생각했지만 지팡이로 와일드를 후려쳤던 우이쟝을 떠올리니 딱히 그런 것 같지도 않기도...(?????? -
117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9:13:55하지만 상대는 일반 쉐도우가 아니라 와일드 전용 쉐도우 폼인 더 월드와 모로스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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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9:15:50...흠... 그럼 불가능이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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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9:18:10유키:너무 포기가 빠른 거 아니야?
유키:이럴 땐 일단 해보겠다고 말하는 것이 좋지 않겠어?
유우:하지만 누나. 우리들은 항상 뒤에 있었는걸. (시선회피 -
120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9:20:53우이: 유키, 아무리 그래도 무리야.
우이: 육탄전으로 싸우라니... 아무리 내가 지팡이를 잘 다뤄도 이건 무리야(단호(? -
121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9:22:33모로스:(대충 낫을 돌리는 중)
모로스:들어와. 들어와. 인간들아. 들어와. -
122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9:24:42우이: ...내 무기가 알라의 요술봉 같은 거였다면 상대하기 쉬웠을텐데(?????
우이주: 마법의 핵가방 같은 거였으면 모로스 전에서 참 좋았을텐데..(???? -
123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9:27:13육탄전... 스바루쟝 마지 무리뎃스...
집이다! 다들 리하이에요~
마트에서 산 비폴렌+꿀+로열젤리라는 포 하나를 먹었는데 내가 상상한 맛이 아니야...(흐릿)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제가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지 판명나려나요(없다고 알고 있긴 함) -
124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9:28:47비폴렌...은 모르겠지만 일단 로열젤리는 별로 맛이 없었던 것 같은...
아무튼 스바루주 엇서와!! :3 -
125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9:31:28안녕하세요 다들~
비폴렌은 꿀이랑 꽃가루 반죽한 거나 마찬가지라서 내가 느낀 그 미묘한 맛은 로열젤리인가..(흐늘)
사실 비폴렌만 든 통을 살까 생각하기도 했는데 그건 좀..이란 느낌? -
126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9:33:28알라의 요술봉. 마법의 핵가방. ㅋㅋㅋㅋㅋ 너무 무시무시한 무기잖아요! 그건!!
아무튼 어서 와요! 스바루주! -
127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9:34:39킹지만... 우리 엘리시온 아이들은 연약한 인간이라 저런 무기가 아니면 모로스한테 대적할 방법이 없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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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9:37:08그렇기에 과감하게 무기를 없애고 페르소나를 더욱 파워업했습니다! 필살기 2번 사용 가능하다고 했는데 아무도 필살기 2번 안 쓴 것은 넘어가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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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9:38:06ㅋㅋㅋㅋㅋㅋ... 우이쟝 필살기는 모로스 상대로 쓰긴 미묘한 감이 있어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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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9:38:29(필살기를 고안조차 안한 인간)(큿)
스바루: 스바루주 너무 게으른 거 아니에여..?
스바루주: 그러게..
스바루: 너무 쉽게 인정한 거 아니에여? -
131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9:43:26하지만 여러분들의 판단을 잘 하신 거예요. 만약 특정 조건을 발동하지 않고 필살기를 발동하면 패시브로 필살기가 반사가 된답니다.
사실 이건 유우의 정밀 조사를 했으면 나왔을 정보지만 마지막이라고 모두가 자신들만의 힘으로 싸우고 싶었는지 아무도 요청하지 않더라고요. (?? -
132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9:49:35사실 정밀조사가 필요없을 정도로 너무 술술 잘 풀려서...(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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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9:50:15어. 음.. 다이스갓이 이쁘게 도와주셨죠..?
정밀조사도 써도 괜찮았을 느낌이긴 한데.. -
134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9:54:36그건 진짜 모로스를 없애라고 마치 세계가 직접 도와준 듯한 순간의 연속.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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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9:57:44정말 다이스가 어쩜 그렇게 나올 수 있는지... :3 내 상판 인생 중에서 처음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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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0:01:33모로스:그렇다. 그건 내가 약한 것이 아니란 말이다.
모로스:그건 어디까지나 우연. 그렇지 않으면 인간 따위가 신에게 닿을 수 있을리가 없다! -
137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0:02:49우이: 이 정도면 우연이 아니라 세계의 의지 같은 거 아닐까
우이주: 솔직히 그런 생각이 들 정도로 잘 나오긴 했지... -
138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0:08:43모두를 경악하게 만든 메기도라온. 이 페턴을 모두 피했을 때부터 짐작을 했어야 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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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0:17:27앗 이제 10시 좀 넘었네... 체감상으로는 뭔가 새벽같은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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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10:23:34체감상으론 새벽느낌이네요..
몸이 그렇게 말하고 있어(?)
하긴.. 오늘 일교차(?)가 너무 컸어...(에어컨 카페, 선선한 밖, 걸어서 약한 땀나기) -
141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0:24:44그만큼 오늘은 시간이 좀 천천히 가는 걸까요? 그렇게 느껴지는 날도 있더라고요. 그러고 보니 아이스크림이 먹고 싶어졌어요. 편의점 가서 사올까. (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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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10:26:27아이스크림.. 으으.. 캡은 사서 드세요..(꼬시기) 그치만 전 찬 거 먹으면 진짜 감기 걸릴 것 같은 예감이 드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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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0:26:35먹고 싶을 땐 먹어야지
가서 사오는 거야 캡틴! -
144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0:28:42그, 그런가요? 사와야하는가. 물론 왕복으로 15분 정도면 갔다올 수 있긴 한데.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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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0:29:38엣 그렇게 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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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0:31:44그렇게 막 먼 것은 아니고 그냥 바람 쐬러 산책할 정도의 거리는 될 것 같아요. 대충 걸어서 넉넉하게 7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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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0:33:30음... :3 그럼 느긋하게 다녀와도 괜찮지 않을라나
지금은 선선한 것 같고 걷기 적당히 좋은 느낌이고 :3 물론 내 쪽 얘기지만!(?? -
148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10:35:11이쪽은 서늘한 감까지 느껴지는 것 같지만... 더 늦어지면 갔다오기 곤란해지니 지금이 적기(꼬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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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0:37:06윽! 너무 강한 유혹이다! 그럼 잠시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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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0:40:10다녀와 캡틴! 늦은 시간이니 조심하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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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10:44:42다녀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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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0:52:14나른하고만.. :3 아직 자기엔 너무 이른 시간인데 왜 이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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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10:57:16그러게요... 나른나른...
멀티라도 돌려야 하나(니 느른한 몸상태론 무리)
내일은 하루종일 안 움직이고 있을거야...(다짐) -
154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1:01:38나도... 내일은 집 밖으로 한 발짝도 안 나갈거야...(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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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11:03:18날렸... 꺄아아아악(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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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1:04:43아앗... 레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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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1:07:53그리고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사고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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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11:07:54아아.. 레이주 힘내세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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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스바루주 (4418582E+5) 2020. 6. 20. 오후 11:08:25리하이에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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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1:08:41어서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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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11:09:38캡틴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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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1:21:32분명히 저는 꽁꽁 얼어있는 와를 샀는데 집에 와서 열어보니 어느 정도 녹아있는 상태네요. ...뭐가 문제인거지? 뭐가 문제인거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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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11:21:35“네에에...... 집에 신상이 두 개 있는데, 하나는 암컷 다른 하나는 수컷이거든요오.....”
그 한 쌍이 같이 놀려먹으니, 레이 입장에서는 죽을 맛이었다. 그는 고개를 아래로 떨어뜨렸다.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르지요오...... 저어는.... 아마 정해져 있지만요....”
신관이라는 미래가 정해져 있으니 벗어나는 건 대강 포기한 상태였다. 보이는 걸 강제로 억누른다고 되는 것도 아니었고. 레이는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하고 싶은 걸 하는 게 가장 좋아요오... 무엇보다 할 수 있다면 엄청 좋기도 하구요오....” -
164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11:21:57아 나메실수..
그리고 인터넷이 드디어 됐네.... 왜 끊겼다 됐다 난리지.... -
165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1:25:06레이쟝 결국 신관이 되는 것인가...
어어... 꽁꽁 얼어있는 것보다는 먹기 편하지 않을까나 :3
그보다 와... 맛있겠다... 나도 먹고싶다...(? -
166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11:25:17인터넷이 또 끊겼어 ..
와 이거 진짜 왜이래.... -
167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1:27:12레이는 결국 신관이 되는 건가요? 그런 미래를 생각하고 있는건가요? 그건 순수하게 자신의 의지인건가요? (??
아무튼 와는 맛있습니다. 가서 드시죠! 츄라이! 츄라이! 그리고 힘내요. 레이주. 8ㅁ8 -
168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1:28:54으그윽... 안돼... 지금 먹으면 살이...(죽은 눈
-
169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11:29:00레이쟝의 의지는......(먼산)
레이: (파스스) -
170 스바루-레이 (4418582E+5) 2020. 6. 20. 오후 11:29:54"고생이 많네.."
그래도 혼자면 커플지옥 솔로천국일까.. 라는 상상을 잠깐 하지만 그걸 말하지 않을 정도의 정신머리는 있는 모양입니다. 정해져있다는 것에 신관이라...
"신관도 은근 학력이 필요하다고 들은 것 같은데..."
아닌가..?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하고싶은 거라..."
고민이 되는 모양입니다. 몸이 이 모양이니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지 않네요. 가볍게 한숨을 내뱉고는 혼잣말처럼 자신과 같이 가면 정말 이것저것 하게 해준다던데.. 라는 것에 혹하게 되네. 라고 말하려 합니다.
"하나미야 군은 신관 외에 따로 하고 싶은 게 있어?"
넌지시. 그리고 가볍게 물어보려 합니다.
//스바루주: 그거 가면 니 인생 대략 망함ㅇㅇ -
171 스바루-레이 (4418582E+5) 2020. 6. 20. 오후 11:31:39뭔가.. 목 끝까지 차 있는 기분이에요..(흐느적)
와.. 맛있죠.. 바닐라 아이스크림..
인터넷.. 골치입니다.. -
172 레이주 (9470631E+5) 2020. 6. 20. 오후 11:34:16모바일로 다시 접속할게 아마 아이디가 달라질거야.....
계속 인터넷이 끊겨서 문제다 진짜...(울컥) -
173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1:37:54태양 씨의 그림자가 보인다. 저 어둠은 태양 씨의 그림자가 분명하다. (흐릿
-
174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1:40:46레이주의 인터넷... 왜 자꾸 끊기는거냐... 8ㅁ8
그리고 저건 태양 씨인가! 위험해!! 스바루쟝!!(? -
175 스바루-레이 (4418582E+5) 2020. 6. 20. 오후 11:47:52태양 씨: (입털기)(다단계 마스터)(꼬시기)(방긋)
스바루주: 헉. 순간 나도 홀릴 뻔했....스바루는 안된다 이놈아! -
176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1:48:49태양 씨... 너무 위험한 사람이야
알라의 요술봉으로 혼내줘야겠어!(???? -
177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1:51:46너무 위험하다 못해 방치하면 큰일날 사람이로군요. 다단계 마스터라니. (동공지진
-
178 스바루-레이 (4418582E+5) 2020. 6. 20. 오후 11:54:43위험한 인간입니다.. 그만큼 처절했으면 좋겠습니다..
-
179 ◆2wTOlAOK9E (697365E+59) 2020. 6. 20. 오후 11:57:54
???:해치우고 싶은 인간이 있으신가요?
???:없애버리고 싶은 인간이 있으신가요?
???:이 세상에서 완전히 멸하고 싶은 인간이 있으신가요?
???:그런 당신에게 추천합니다. 쉐도우 코어! 몸에 주입하고 어둠을 키우기만 하면 문제가 해결됩니다! -
180 우이주 (0334445E+5) 2020. 6. 20. 오후 11:59:36(동공지진) 아 아니야 그건 안돼! 모로스가 돌아와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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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스바루-레이 (7369341E+5) 2020. 6. 21. 오전 12:03:11(동공지진)
태양씨: 나한테 박는 건 효율이 너무 낮아. 딱히 멸하고 싶은 대상도 없고.(의외)
스바루주: 에.
태양씨: 날 뭘로 보는 것이냐. -
182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12:08:59물론 작중에선 더 이상 쉐도우 코어가 나올 일은 없을테니까 다들 안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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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스바루-레이 (7369341E+5) 2020. 6. 21. 오전 12:09:47안심안정이군요..
스바루주: 안심안정이야..(파아아아)(개xx콘 짤 풍)
스바루: 남은 게 있잖아여... -
184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전 12:10:35태양 씨... 의외네 :3
으으 자꾸 나른해서 안 되겠다... 나는 자러 가볼게!
내일은 일상 돌려야지 꼭.. 다들 잘자~ 굿밤! -
185 스바루-레이 (7369341E+5) 2020. 6. 21. 오전 12:11:50잘자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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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12:12:11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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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레이주 (6390202E+5) 2020. 6. 21. 오전 12:12:11아 스크트 진짜!!!!!!!(뿍) 잘자 우이주! 스바루주... 답레 내일줘도 될까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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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스바루주 (7369341E+5) 2020. 6. 21. 오전 12:12:49내일 주셔도 괜찮습니다~
아..그러면 일단 이는 닦고 와야지이.. -
189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12:13:00레이주는 정말 고생이 많으시네요. 8ㅁ8 일해라. 스크트. 왜 일 안하고 자꾸 끊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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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스바루주 (7369341E+5) 2020. 6. 21. 오전 12:20:59그으럼.. 저는 이만 자야겟네요.. 졸리다아..(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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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12:22:41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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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레이주 (6390202E+5) 2020. 6. 21. 오전 1:28:55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스크트 진짜!!!!(뿍)
스바루주 잘자.. :3 -
193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1:29:28(토닥토닥) 힘내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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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9:21:2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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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우이주 (5449009E+5) 2020. 6. 21. 오전 10:34:31아침인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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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10:49:09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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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우이주 (5449009E+5) 2020. 6. 21. 오전 10:58:05반가우이~ :3
으으 주말의 느긋한 아침... 좋다... :3 -
198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11:00:21푹 쉬는 주말만큼 행복한 것도 없죠. 우이주는 아마 내일도 쉬셨죠? 이럴 때 푹 쉬고 뒹굴거리는 거예요!
-
199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전 11:14:16갱신하고 잠깐 다녀온다!!!
도대체 견적서에 또 무슨 문제가 있던 겁니까아아아악!!!(분노) -
200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11:20:20어서 와요! 레이주! 그리고 다녀오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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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우이주 (5449009E+5) 2020. 6. 21. 오전 11:25:17레이주 다녀와~ 고생이 많아...(토닥
그렇다! 나는 내일모레까지 쉬는 것이다!! 넘우 좋은거시다!! :D -
202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11:35:583일이나 쉬는 거잖아!! 완전 좋잖아!! (??
-
203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전 11:42:23
-
204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전 11:48:04우이주는...강아지..모드다. (끄적끄적
음. 아무튼 크리스마스 선물은 밤 12시까지만 받으니까 아직 보내주지 않은 분들은 빠르게 보내주세요! 선물교환은 선물을 보낸 이들끼리만 이뤄집니다! -
205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2:07:33과연 어떤 선물들이 있을지... :3
아무튼 주말이니 일상 스위치 온이다!! :3 -
206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2:10:57사실 생각보다 들어온 선물이 적어요. (시선회피) 일단 12시까지 기다려봐야 알 수 있겠죠.
아무튼 일상은 지금 당장은 힘들 것 같네요. 8ㅁ8 조금 있다가 외출할 예정이기도 하고. -
207 레이 - 스바루 (8131521E+5) 2020. 6. 21. 오후 12:14:58“그렇지요오오...... 그래서 난감한 것도 있기는 합니다아아......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요오오.... 아버지도.. 도와 주신다고 하셨.... 고....”
애초에 하고 싶지도 않았지만. 레이는 한숨을 섞으며 느릿느릿 말했다.
“...? 누가요오...? 선배 아는 사람이요...?”
중얼거림을 들은 듯 레이가 고개를 갸웃 기울이며 물었다. 아는 사람인가, 싶은 생각이 들기도 했던 것이다.
“있습니다아....!! 사실 신관이 아니면 무엇이라도 좋겠다! 싶은 거지만 그렇지요오오오!!! 딱히 무언가를 한 건 아니지요오오오!!!!”
거기서 나오는 거냐. 자폭.
//다들 맛점해! -
208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2:14:59일상 스위치는 오늘 하루종일 온이니까 괜찮은거시다! :3
으음 선물이 생각보다 적다니... 다들 바쁜걸까나... -
209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2:18:33레이주도 맛점하라구! :3
-
210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2:19:31어서 와요! 레이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208 그런 것일 수도 있고 미처 못 본 것일 수도 있으니 일단 경우에 따라서는 하루 더 받을까도 생각중이에요. 일단 그건 상황을 지켜보고 정할 예정이에요! -
211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12:24:03나는 일찍 먹구 왔지롱!!>:ㅁ
그건 이미 아점인가..(먼산) -
212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2:26:20ㅋㅋㅋㅋ... 사실 나도 아점을 이미 먹어서... :3
원래 주말은 다 이렇게 먹는거지 암!(???? -
213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2:28:34나만 안 먹은건가. 점심. 아직 나만 안 먹은 것인가. 점심.
유키:(빤히 -
214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2:29:05유키가 화내기 전에 얼른 먹으라구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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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2:40:01으윽! 아직 조리중이에요! 조리가 다 되면 먹을 생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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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스바루-레이 (7369341E+5) 2020. 6. 21. 오후 12:48:14"난감한 게 있어도.."
"아버지가.. 도와준다고?"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라는 말을 하려다가 들은 아버지가 도와준다는 말. 스바루에게 아버지란 무척 먼 분... 응.. 그렇죠. 도와달라고 말하기란 무척 어려운 사람입니다. 그래도 정정하시니 다행인 거 아닙니까.
"아. 응.. 애매하게 먼 친척인데. 타워맨션이라던가.. 오라고 하더라고."
이것저것 지원해 줄 수 있다고 하는데, 뭔가.. 미묘하게 꺼려지기는 해서. 라고 중얼거리려 합니다. 뭐.. 그렇게 목 잡히고도 헬렐레 가면 그게 더 이상한 거 아닌가..
"앗.. 있구나."
신관이 아니라면 뭐든 좋다.. 라는 걸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요즘은 투잡시대니까 투잡도 나쁘지 않을지도 라는 농담을 해봅니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여름의 아침은 인간을 깨우며 살의를 품게 만듭니다(?) -
217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2:51:23스바루주 어서와! :3
뭐어... 여름이니까...(죽은 눈(?
그보다 스바루쟝!! 안돼!! 가면 안돼!!! -
218 스바루-레이 (7369341E+5) 2020. 6. 21. 오후 12:52:32다들 반가워요오...
스바루: 아..안 가겠죠..?
스바루주: 그래. 안 가겠지! 그치만...
스바루: 왜 또 그러세요(울먹) -
219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2:57:59어서 와요! 스바루주! 아니. 근데 스바루야?! 안돼! 안돼! 안돼! (일단 막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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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2:58:22일단 전 식사 준비가 끝났으니 밥을 먹고 잠깐 볼일을 보고 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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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스바루주 (7369341E+5) 2020. 6. 21. 오후 1:01:50다녀오세요 캡~
아... 카페 갈까(극심한 고민) -
222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15:29다녀와 캡틴~ :3 맛점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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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2:30:39으으 덥다... :3 아이스크림 먹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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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3:29:47더워... 더워..... ㅇ(-(
잠깐 갱신하고 갈게...(주륵) -
225 스바루주 (5698483E+5) 2020. 6. 21. 오후 4:23:34다들 부분일식 보러 가신 걸까요~(본인도 보고 있음)
신기하네요...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인데! -
226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4:36:02나는 유튭에서 라이브로 보는 중!
일식은 언제봐도 신기해!! -
227 스바루주 (5698483E+5) 2020. 6. 21. 오후 4:48:05에이. 저도 라이브로 보고 있는걸요.. 신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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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4:49:38ㅋㅋㅋ난 또 나가서 보는 줄 알았지 :3
나가서 보고 싶었지만 맨눈으로 볼 순 없고 딱히 볼만한 장비도 없으니... 그냥 유튭으로 봐야지...
아무튼 신기해! 신기한거시다! -
229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4:54:05부분일식이라. 저희 집에는 장비가 없는데다가 태양을 맨눈으로 본다고 해서 보일 리도 없기에 깔끔하게 포기합니다. (??
갱신합니다!! -
230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4:54:39어서와 캡틴!! 그런 캡틴을 위해 유튜브가 있다! 지금 라이브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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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4:56:20그래서 저도 노트북 앞에 앉아서 보는 중이에요. 사실 오늘 부분일식인 것도 몰랐는데 그냥 핸드폰으로 뉴스보다가 부분일식이라길래 어? 부분일식? 하고 별 생각없이 저는 하늘을 바라보았죠.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 -
232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4:57:00아앗...아...(흐릿
위험한거시야.. 맨눈으로 보면 큰일나... ;ㅁ; -
233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4:58:32그래도 지금은 괜찮아요. 아차! 싶어서 바로 고개를 돌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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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스바루주 (5698483E+5) 2020. 6. 21. 오후 5:00:50하이 캡~ 맨눈이면 위험해으... 유튭 라이브를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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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5:01:35거의 최대로 가려졌네 지금 :3 엄청나!!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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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스바루주 (5698483E+5) 2020. 6. 21. 오후 5:02:23최대치..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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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5:06:12하얗게... 불태웠어.... 일 끝...(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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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5:07:32레이주 어서와! 고생했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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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5:08:17결국 집에 있는 과자 은박지를 이용해서 임시적으로 보고 왔어요. 신기하긴 하네요.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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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스바루주 (5698483E+5) 2020. 6. 21. 오후 5:10:20어서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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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5:25:34완전히 끝은 아니.. 지만... 답레는 조금 이따 줄게 스바루주...8ㅁ8
일단 저녁 먹고.... 다시 올게..... -
242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5:27:27다녀와 레이주~
점점 해가 커지고 있어~ 신기해! -
243 스바루주 (5698483E+5) 2020. 6. 21. 오후 5:28:45다녀오세요 레이주~ 천천히 주셔도 괜찮아요~
많이 가렸을 때랑 지금이랑 비교하니까 확실히 커지니까.. 신기하네요.. -
244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5:57:09어느 순간 뒹굴거리다보면 시간이 훅훅 간단 말이에요. 이게 참 신기합니다. 레이주는 식사 맛있게 하세요!
-
245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6:20:28후우 오늘치 링피트 완료... :3
여름에 하니까 진짜 온 몸의 수분이 땀으로 나와버리는구나...(죽은 눈(? -
246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6:27:31열심히 운동을 하셨군요! 참 잘했어요 도장을 찍어드리겠습니다!
-
247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6:33:04와아 캡틴 도장!! :3
다 모으면 어떤 상품을 주나요???(???? -
248 레이나주 ◆mgiYYLvERI (8135147E+5) 2020. 6. 21. 오후 6:43:54갱신!
롤링페이퍼는 2개를 동시에 보내도 되는건가요? -
249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6:46:54레이나주 엇서와~
아 맞다 롤링페이퍼도 보내야하는데... -
250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6:51:42>>247 참 잘했어요 도장을 10개 모으면 정말 잘했어요 도장 1개를 받게 됩니다. 정말 잘했어요 도장 10개를 모으면 진짜진짜 잘했어요 도장을 1개 받게 됩니다. 진짜진짜 잘했어요 도장을 10개 모으면 정말정말 너무너무 잘했어요 도장을 1개 받게 됩니다. (이하생략)
>>248 어서 와요! 레이나주! 동시에 보내도 상관없고 따로따로 보내도 상관없답니다. 다만 유키는 어쩌고 저쩌던데 스바루는 어쩌고 저쩌고. 이런 식으로 한 문장으로 묶는 것은 안됩니다. -
251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6:55:35>>250
이 무슨 도장지옥...(흐릿(???? -
252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6:56:24>>251 하지만 도전정신이 생기지 않나요? (??
-
253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6:57:13>>252
엣 아뇨 그냥 포기할래요(????? -
254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6:57:38조금 전에 웹박수로 선물 보내신 분. 이름이 적혀있지 않은데 일단 레이나주일 가능성이 매우 클 것 같은데 레이나주라고 보면 될까요?
-
255 스바루주 (6590896E+4) 2020. 6. 21. 오후 7:00:39갱시인~ 밖도 선선한데 자연풍 어떻...은 추워서 그러는 거 맞다.
다들 안녕하세요~ -
256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7:02:21스바루주 헬로헬로~ :3
-
257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7:03:33어서 와요! 스바루주!
-
258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7:07:10더워....... 더워...........
갱신해... 답레 써올게... -
259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7:07:28어서 와요. 레이주! 쓰러지면 안돼요!! 8ㅁ8
-
260 스바루주 (1775264E+5) 2020. 6. 21. 오후 7:08:46다들 어서오세요... 제가 느끼는 걸 다른 분들에게도 전해드릴 수 있다면 좋을 텐데요..(정말로 그럼)
-
261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7:09:45레이주 엇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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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7:09:57갑자기 부산 아쿠아리움이 너무 가고 싶어졌어요. 가볼까. (고민중
-
263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7:10:57아쿠아리움... 가고싶다...(흐릿
-
264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7:11:38인천에 살고 계시니까 서울의 아쿠아리움을 가보시는 것이. (속닥속닥
전 일단 식사를 하고 올게요! -
265 스바루주 (1775264E+5) 2020. 6. 21. 오후 7:14:07다녀오세요 캡~
아쿠아리움.. -
266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7:17:08다녀와 캡틴~
요샌 어디 다니는 것도 귀찮아서..이사온 후로 동선이 좀 불편해져서 가기 귀찮고 그러네 :3 -
267 레이나주 ◆mgiYYLvERI (8135147E+5) 2020. 6. 21. 오후 7:32:31>>254
아, 이름을 써야했구나... 네! 방금 보낸거라면 제가 보낸거 맞습니다! -
268 스바루주 (1775264E+5) 2020. 6. 21. 오후 7:34:47리하이에요 레이나주~
시간이 빨리 가는 것 같으면서도 느리게 가는 느낌입니다.. -
269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7:43:33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역시 레이나주가 보내주신 거였군요. 그럼 그렇게 체크할게요!
-
270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7:47:20캡틴 엇서와~ :3
-
271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7:48:27안녕하세요! 우이주!
-
272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8:00:56캡틴 다녀오고 어서와! 레이나주도 어서와!
-
273 레이 - 스바루 (8131521E+5) 2020. 6. 21. 오후 8:02:53“뭐어.... 대다수는 실전에 대한 거지만요오오.....”
그러고 보니 그 실전 많이 무서울 것 같았다는 걸 떠올린 레이의 표정이 일순 굳어졌다. 역시, 무서운 건 너무 싫었다.
“먼 친척이면 안 가는 게... 좋지 않을까요오오...... 싫은 예감 밖에 들지 않는다구요오오오.....”
먼 친척이 오라고 하는 건 자신은 그렇게 겪어본 적 없기도 했다. 레이가 고개를 가로저었다가 자신이 너무 선을 넘는 게 아닐까 싶어서 고개를 숙였다.
“그, 너무 주제 넘었나요오오....”
생각해보니 너무 주제넘은 게 아니었나, 라는 생각이 들었다. 레이는 고개를 끄덕이다가, 모찌를 한 입에 털어넣었다.
“그게..... 정확하게 뭐 할 건지는 생각 안해둔 건 맞지만요오.... 어ᄍᅠᆯ 수 없다구요오오오.... 신관 만큼은 절대로 싫은 걸요오!!!” -
274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8:10:03나도... 나도 일상 돌릴거야!!! 일상 구합니다!!
-
275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8:10:09신관이 되는 것을 싫어하는군요. 레이쟝.
-
276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8:10:41그렇다면 오랜만에 우이쟝하고 만나보도록 하죠. 제가 손을 들어보겠습니다!
-
277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8:11:45오우 캡틴인가! :3 좋아! 선레 다이스를 굴려볼까!
.dice 1 2. = 2
1 나다!!
2 캡틴이다! -
278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8:13:03캡틴이 선레구만! :3
출동하는 아이는... 캡틴이 원하는대로 골라주십셔!(선택장애(? -
279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8:15:03.dice 1 2. = 1
1.유키쟝
2.유우쟝
그렇다면 이 아이로 적당히 크리스마스 상황을 써보겠습니다. -
280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8:15:27유키인가. 역시 유우는 그때 다이스가 말한대로..(그거 아님
아무튼 선레 가져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
281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8:15:57유우쟝... 출연 이제 없는거신가...(숙연(?????
느긋하게 기다릴테니 느긋하게 달라구! -
282 호시카와 유키 - 저택 앞 (0119298E+5) 2020. 6. 21. 오후 8:20:03시끌벅적했던 그 날로부터 시간이 흘러 추운 한겨울, 정확히는 연말이 되었다. 새롭게 해가 바뀌기 전에 찾아오는 크리스마스는 참으로 고요하고 조용했다. 하늘에선 새하얀 눈이 내리고 있었고 유키는 손을 뻗어 그 하얀 눈을 손바닥으로 받고 있었다. 자신의 이름과 똑같지만 그 의미는 다른 눈(유키)을 바라보며 그녀는 하얀 입김을 약하게 내뱉었다.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은 알고 있지만 이렇게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면서 그녀는 다시 한 번 모든 것이 끝났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목숨을 건 싸움은 더 이상 일어날 리 없었고 남은 것은 그저 자신들의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것 뿐이었다. 지난 밤, 유우와 나눴던 장래이야기를 떠올리며 그녀는 눈을 조용히 감았다.
"슬슬 나도 제대로 마음을 다잡아야겠지."
물론 벌써부터 장래에 모든 것을 몰두할 필요는 없었다. 자신은 아직 2학년이었고 성인이 되려면 약 1년 정도의 시간이 더 필요했다. 바로 호시카와 가문을 잇는 것이 아니었기에 아직 조금 더 시간이 있었고 그녀는 조금은 그 여유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했다. 그 첫걸음이 바로 지금 이 순간이었다. 하얀 눈이 내리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그야말로 축복받은 것처럼 너무나 아름다운 눈을 바라보며 그녀는 그 눈을 계속해서 눈에 담았다. 이어 들려오는 발소리에 그녀는 고개를 굳이 돌리지 않고 입을 열었다.
"누군진 모르겠지만 산책 나왔어? 하긴, 하루종일 뭔가를 먹으면서 보낼 순 없을테니까." -
283 우이-유키 (380505E+57) 2020. 6. 21. 오후 8:29:35어느 새 계절은 겨울이 되어, 벌써 주변은 연말 분위기로 가득했다.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그런 분위기에 흠뻑 취해있다가 잠시 숨을 돌릴 겸 밖으로 나왔다. 약간은 소란스럽고 들떠있는 실내와 다르게 실외는 조용히 눈이 쏟아지는, 적막하지만 평화로운 느낌. 나쁘지 않아. 잠깐 조용한 곳에서 숨을 돌리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하늘에서 쏟아지는 하얀 눈을 보다가 한 손을 뻗어 받아보기도 하면서 천천히 걷다가, 저 앞에서 눈을 보고 있는 유키를 보고서 잠시 걸음을 멈췄다. 유키가 유키(눈)를 보고 있어. 되도 않는 개그를 입 안에서 웅얼거리고는 다시 걸음을 옮겼다. 유키의 옆으로.
“잠깐 숨 좀 돌릴까 해서. …유키, 춥진 않아?”
눈이 내리는 날은 포근한 날이라고는 해도, 입김이 나올 정도로는 추운 날이니까. 나는 이제 막 나온 참이라 춥진 않고 오히려 상쾌한 느낌이지만 유키는 언제부터 나와 있었는지 잘 모르니까… 춥지는 않냐고 물어본 후 유키를 보다가 다시 하늘로 시선을 돌렸다. 하늘에서 내리는 눈을 가만히 올려다 보면서 살짝 미소지었다.
“화이트 크리스마스라니 낭만적이네. 그동안 열심히 했다고 하늘에서 상이라도 주는 것 같아.”
-
284 유키-우이 (0119298E+5) 2020. 6. 21. 오후 8:33:50"별로 안 추워. 이 정도라면 말이야. 애초에 따뜻하게 입고 있기도 하고."
우이의 말에 유키는 미소를 지으면서 자신이 입고 있는 옷을 손으로 가볍게 툭툭 치면서 대답했다. 두껍진 않지만 그렇다고 얇은 옷도 아니었다. 자신이 입고 있는 붉은색 겨울옷을 손으로 쓸어내리듯 만지던 그녀는 손을 완전히 아래로 내렸다. 우이의 말대로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 정말로 낭만적이고 아름다운 날이었다. 유키는 딱히 그런 감성에 휘둘리는 이는 아니었지만 올해 정도는 괜찮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감성에 젖기로 마음 먹었다. 정말로 때로는 이런 것도 나쁘지 않았으니까.
"상이라고 생각해도 좋지 않을까? 올해는 진짜 많이 고생했잖아? 뒤에서 지켜보는 이로서 얼마나 미안할 정도였는데. 유우 역시 마찬가지일거야. 나도 그렇지만 유우 역시 정면에서 싸울 수 없었으니까. 올해는 다들 정말로 고생했어. ...뭐라고 감사를 표해야 할지 모를 정도로 너무 고마워."
전에 레이나에게 했던 것처럼 그녀는 우이에게도 크게 감사를 표했다. 그들이 없었다면 자신들은 아무 것도 할 수 없었을테니까. 감사해야 할 것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감사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그녀는 고개를 돌려 우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살짝 숙였다가 다시 올렸다.
"너도 마찬가지야. 나카하라. 아니. 이제는 이름으로 불러도 상관없을까? 전에 와일드에게 한 말을 떠올려보면... 너, 이제 이름을 싫어하는 것이 아닌 것 같기도 하고." -
285 스바루-레이 (3143732E+5) 2020. 6. 21. 오후 8:45:33"실..전?"
신관의 실전? 아무리 생각해도 뭐지. 악령퇴산밖에 생각나지 않아(?) 그런 것 말고 실전을 생각해보지만 역시 다른 것이 생각나지 않는 모양입니다.
"멀다면 멀고 가깝다면 가까울까..."
꺼림직한 느낌도 들긴 해서.. 고민이 많거든. 이라고 말하고는
(좀 있으면.. 어쩌면 안 갈지도 모르지만.. 그게 맘대로 되었으면 내가 이벤트를 짜지도 않았겠지(?))
주제넘었냐는 말에 눈을 동그랗게 뜨고는 그런 건 아닌걸. 그렇게 따지면 뭐 하고 있냐고 물은 나도... 라고 중얼거립니다.
"신관만 아니면 다 된다는 거구나.."
그래도 몇 년 정도는 시간이 있으니까. 여러가지 경험해보는 거 어떨까? 라고 말하려 합니다.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오오~(집가는 버스 놓치기 싫음) -
286 우이-유키 (380505E+57) 2020. 6. 21. 오후 8:46:47“정말 여러 일이 있었지… 응? 아… 그치만 유키랑 유우도 고생했잖아? 그러니까… 그… 고생했어. 정말로.”
머, 머리까지 숙이다니. 조금 당황해서 손사래를 치며 고생했다는 말을 돌려줬다. 으음, 뭔가 쑥스럽네. 나는 내가 하고 싶어서 했던 건데, 이렇게까지…같은 느낌? 으음 아무튼 다른 걸로 주제를 돌리고 싶어서 괜히 하늘을 보며 어떤 말을 꺼낼까 했는데, 다행히 유키 쪽에서 화제를 바꿔줬다. 아, 이름말이지. 그러고 보니 말하는 걸 잊었네.
“아, 그거… 응. 이제 이름으로 불러도 괜찮아. 뭔가 좀 어색하지만… …전에 기숙사에 좀 늦게 들어온 날 있지, 그때 이모를 만나서 이것저것 들었거든. 내가 기억 못하는 어릴 때 이야기라던가… …이름의 뜻이라던가. …그래서 그동안 아무것도 모른채로 무턱대고 싫어했던거구나 싶어서… …음, 뭐어, 좀 울기도 하고 그랬는데… 아, 아무튼! 이제 싫어하지 않아. 내가 몰랐던 거지 사실은 좋은 뜻이었으니까.”
그 날을 생각하면 아직도 눈물이 나올 것 같네… 하지만 파티를 하는 도중에 울어버릴 순 없으니까. 급하게 아무튼!하고 마무리하면서 살짝 배어 나온 눈물을 날리기 위해 눈을 좀 깜빡였다. 겨울의 찬 바람에 금방 말라버리는 게 다행이라고 생각한 건 이번이 처음일지도.
“그러니까 이제 이름으로 불러도 괜찮아. 음… 그치만 나카하라라고 오래 불렸으니까 조금 어색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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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8:47:24스바루주 이제 집으로 가는 건가! 조심히 들어가라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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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유키-우이 (0119298E+5) 2020. 6. 21. 오후 8:55:46"확실히 그 이름에 나쁜 의미가 있을 리가 없지. 적어도 내가 생각하는 아주머니와 아저씨는 너를 미워하거나 싫어하는 사람은 아니었으니까. 그래도 네가 성으로 불러주길 바래서 성으로 불렀지만, 이젠 이름으로 불러도 상관없다고 하니 참고할게. 네 말대로... 바로 부르면 조금 어색할지도 모르지만 익숙해지면 되겠지."
정말로 어렸을 적엔 이름으로 부르지 않았던가? 그런 생각을 하지만 그때의 기억은 유키에게 있어 조금 애매한 느낌이었다. 어린 시절의 기억을 모두 가지고 있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에 있을까? 그건 유키 역시 마찬가지였다. 하지만 부르다보면 차차 익숙해질 거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진지하게 우이를 바라보며 그녀의 이름을 입에 담았다.
"우이."
그저 이름만을 입에 담은 그녀는 두 눈을 깜빡이며 우이를 바라보다가 미소를 지었다. 딱히 어색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다시 한 번 작게 우이라는 이름을 입에 담았다. 그 후로 세 번 정도 더 담은 후에야 그녀는 우이의 이름을 입에 담는 것을 멈췄고 손을 올려 자신의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머리에 쌓여있는 하얀 눈을 가볍게 털어내며 손을 내린 그녀는 눈을 막아줄 지붕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옮겼고 그 안으로 쏙 들어갔다. 이어 우이를 바라보며 이쪽으로 오라는 듯, 그녀는 가볍게 손짓하며 말했따.
"적어도 난 앞으로 우이라고 부를거야. 그렇게 알아둬. 나만 유키라고 불리는 것은 불공평하니까. 아무튼... 아무도 죽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끝나서 다행이야. 솔직히 말하자면 난 약간의 희생도 각오하고 있었거든. ...그게 내가 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지만, 그래도 무사하니까 패스. 하지만 두 번 다시 그런 경험은 하고 싶지 않아. 사라지는 거... 그렇게 썩 좋은 기분은 아니었어."
말을 마치며 그녀는 괜히 쓴 웃음을 지으면서 자신의 손을 다른 손으로 꼬옥 잡았다가 놓았다. 이어 발로 땅을 가볍게 톡톡 친 후에야 그녀는 몸동작을 마치고 다시 하늘을 바라보았다.
/조심해서 들어오세요! 스바루주! -
289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9:02:23스바루주 조심해서 들어와!!!
그야.. 레이쟝은 피할 수 만 있으면 피할 애라... :3c -
290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9:05:51정말로 하고 싶지 않다면 피하는 것도 좋은 법이죠! 무슨 길을 가더라도 레이가 행복했으면 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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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우이-유키 (380505E+57) 2020. 6. 21. 오후 9:12:57“한자만 보면 오해하기 쉽다고 생각하지만…“
어쩔 수 없는 걸. 오해하기 쉬운 이름인걸! 살짝 툴툴대듯 말했지만 음, 그래도 이제 알고 있으니까. 그 이름에 담긴 뜻이 얼마나 좋은 뜻인지. 조금 더 일찍 알았다면 더 좋았을 텐데. 이모가 아니라 직접 엄마 아빠한테서 들었다면 더 좋았을 텐데. 그런 약간의 아쉬움과 후회는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이제는 더 이상 이름을 싫어하지도, 미워하지도 않을 거야. 그렇게 생각하다가 슬쩍 고개를 돌려 유키를 보았다. 진지한 얼굴로 내 이름을 부르는 유키를. …으음, 너무 오랜만에 들어서 어색하고, 약간은 낯간지러운 느낌도 든다. 그래도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우이, 그게 내 이름이야.
“엣, 불공평… 하긴 그런가. 후후, 알았어 유키. …정말, 정말이지… 그 때만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하다고!!”
지붕 아래로 들어오라는 듯 손짓하는 유키를 보고 나도 머리를 살짝 털어낸 후 그리로 다가갔다. 펑펑 내리는 눈은 어느 새 내 머리 위에도 제법 쌓여 있었다. 으, 축축하겠는데. 지붕 아래로 들어간 후 우이라고 부를 거라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다가 그 뒷말에 살짝 소리를 키워서 말했다.
“무사하니까 패스라고는 해도, 정말 그 때 내가 어떤 기분이었는지 알아?! 진짜… 정말… 다시는 그런 일… 없어야 해. 절대로. 없게 할 거야. …그래도 역시 무사해서 다행이야. 무사히 돌아와서… 유키도, 다른 사람들도, 그 누구도 죽지 않고 사라지지 않고 무사해서 다행이야.”
그때의 저는 뭐랄까 미쳐있었죠. 유키가 사라졌을 때를 떠올리면 아직도 가슴이 철렁하고 머리가 새하얗게 되는 느낌이다. 그 직후에 모로스에게 반드시 죽여버리겠다 내가 죽는 한이 있어도 너는 꼭 끌고간다 하면서 스틱스 강에 맹세까지 해버렸다. 뭐, 결국 죽이진 못했지만 적어도 동그란 본체(?)만 남기고 없애버렸으니 대충 죽인거라고 쳐도 되겠지.(?) 아무튼 그 때를 떠올리며 어떤 기분이었는지 아냐고 말하다가, 그래도 다들 무사해서 다행이라고 마무리하며 길게 한숨을 쉬었다. 정말… 그래도 뭐어, 다들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야 정말로.
“아무튼… 이제 끝났으니까. 그 자식이 언제 돌아올지는 모르지만… 적어도 100년 정도는 잠잠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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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9:14:36어쩐지 레이가 다른 직업을 찾아도 천호님들의 심부름을 벗어날 수 없는 건 아닐까...싶은 생각이 들었지만 안돼 그럼 레이쟝이 너무 가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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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유키-우이 (0119298E+5) 2020. 6. 21. 오후 9:21:50"그 점은 미안해. 하지만 유우를 그냥 둘 순 없었어. 나는 그 애의 누나니까. 물론 나와 유우는 쌍둥이지만 그래도 유우는 내 하나뿐인 동생이고, 나는 유우의 하나뿐인 누나이니까."
그 말을 하는 유키의 표정은 그리 썩 좋은 편은 아니었다. 마음 속에 간직하고 있는 유우에 대한 미안함과 죄책감은 오랜 시간이 지나도 사라질 일이 없었다. 지금만이 아니라 아마 자신의 수명이 다하는 그 날까지 쭉 마음에 남아있으리라. 하지만 지금은 그런 생각은 거기서 끝내기로 했다. 지금 바로 옆에서 자신을 정말로 걱정하는 친구가 있었으니까. 우이를 향해 손을 뻗어 그녀의 등을 토닥여주려고 하면서 유키는 우이를 안심시키려 했다.
"없을 거야. 애초에 파멸의 신 모로스를 쫓아냈잖아? 그런데 내가 갑자기 무가 될 일이 있겠어? 걱정하지 마. 앞으로 그런 일은 없을테니까. 다만 쓰러뜨리긴 했어도 결국 도망치게 한 것이 마음에 걸려. 그래도 당분간은 안 나타나지 않을까? 나타난다고 해도 모두가 다시 힘을 합쳐 쓰러뜨리면 될 일이야."
이미 한번 쓰러뜨린 존재니 다시 쓰러뜨리지 못할 이유는 그 어디에도 없었다. 물론 그때는 더욱 강해졌을지도 모르지만 그렇다고 해서 순순히 모로스가 원하는대로 파멸당하고 싶지 않았기에 그녀는 마음을 굳게 먹었다. 물론 가장 좋은 것은 다시는 나타나지 않는 것이었지만 어디 세상사가 자신이 원하는대로 이뤄지던가.
"그러고 보니 우이. 너는 이제 앞으로 뭘 할거야? 엘리시온은 목적을 달성했으니 자연스럽게 해체될거야. 더 이상 쉐도우와 싸울 일은 없을테니까. 그런 의미에서 보자면 이제 우리는 지금 당장의 일이 아니라 미래를 볼 필요가 있어. 너는 장차 뭘 할 거야? ...도와줄 수 있는 거라면 어느정도 도와줄 순 있어. 너희가 우릴 도와준 것처럼 말이야."
이제는 자신들이 도와줘야 할 차례라고 분명하게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궁금증을 가득 안고 우이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친구인 그녀는 대체 무엇을 할 생각인 것일까. 그것이 궁금한 모양이었다. -
294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9:22:14>>290 레이의 굴레는 아직 현재 진행형..!:3
>>292
레이: !
천호: (빵긋)
천호: 레이야, 잘 들으렴..
레이: 으아아아아아아! 안 들을 거에요!! 안 들을 거라고요오오!!!!(귀막기)
레이주: 안 들으면 운명이 더 나빠질 수도 있어!(겁주기
레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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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9:28:07괜찮아! 레이야!! 너에겐 에리스가 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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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스바루-레이 (7369341E+5) 2020. 6. 21. 오후 9:38:31스바루주: 일단 네 미래는.. 아무런 일이 없을 경우 노멀 중에서 왜 배드 아니고 노말인지 모르겠다는 평을 듣는 엔딩일 거야!
스바루: 왜그러세여...
스바루주: 그래서 내가 아무런 일이 있게 만들잖니!
스바루: ㅍㅁㅍ(믿기지 않는 눈빛)
집이란 거십니다.. 다들 리하이에요~ 집이 조아아~ -
297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9:39:47다시 어서 오세요! 스바루주! 그러니까 스바루는 배드엔딩에 가까운 뭔가를 맞이한다는 건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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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스바루-레이 (7369341E+5) 2020. 6. 21. 오후 9:40:26그..그렇게 되지 않기 위해서 퇴치라던가.. 말싸움이라던가.. 일상이라던가 열심히 돌리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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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우이-유키 (380505E+57) 2020. 6. 21. 오후 9:41:01“…그래… 아, 아무튼. 무사히 돌아왔으니까, 게다가 페르소나까지 생겼으니까… 가슴은 철렁했지만 결과적으로 보면 좋았던 걸까…? 그래도 역시… 어린애 같은 생각이라도 나는… 누구도 희생하지 않길 바랐는 걸… …응… 무사히 돌아와서 다행이야.”
그건 그렇지… 나는 형제자매가 없어서 잘은 모르지만, 유키랑 유우는 남매고, 유키는 유우의 누나고 유우는 유키의 동생이고… 아마 내가 그런 입장이었으면 어땠을까. 나도 내가 희생해서 구하는 쪽을 택하지 않았을까. 사실 희생한다면 내가 희생하는 쪽이 낫지 않았을까, 그런 생각도 했었지만. 다른 사람들은 다들 가족이 있지만 나는 혼자니까, 어쩌면 내가 제일 희생하기엔 적합하지 않았을까. 아무튼 이제와서는 쓸모 없는 생각인데다 이걸 유키 앞에서 말하면 어쩐지 혼날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누구도 희생하지 않길 바랐다’는 말로 포장해서 내놓고는 등을 토닥이는 유키의 손길에 살짝 눈을 감았다가 떴다. 아무튼… 아무도 희생하지 않았으니까, 아무도 사라지지 않았으니까 괜찮아.
“확실히 죽였어야 했는데… 하긴, 그래도 당분간은 나타나지 않겠지?”
또 나타나도 한 번 상대했던 만큼, 처음보다는 좀 더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다시는 안 나타나는게 제일 좋지만, 역시 마지막에 도망친건 마음에 걸린다. 그래도… 전승에서도 100년마다 나타난다고 했으니까, 최악의 경우라도 100년 정도는 여유가 있는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다가 앞으로의 일, 미래의 일을 물어보는 말에 저도 모르게 ‘어?’ 하는 소리를 흘렸다. 아, 앞으로… 그러게…
“어, 아, 그러네. 이제 엘리시온도 끝이구나… …글쎄, 앞으로의 일이라… 유키쨩 전속 메이드라도 해볼까? 농담이지만. 글쎄에… 일단 진학이려나. 대학은 가고 싶거든. 아직 확정은 아니지만 심리학 쪽으로 가볼까 싶어. 쉐도우를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가, 조금 흥미가 생겼거든.”
아직 두루뭉술하긴 하지만, 일단 앞으로의 목표는 그런 느낌이었다. 사실 자세히 생각해두진 않아서 잘 모르지만. 살짝 멋쩍게 웃으면서 머리카락을 손으로 살짝 꼬았다.
/>>294 ㅋㅋㅋㅋ레이쟝...(눈물(? -
300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9:53:41스바루주 어서와!!!
일단은... 답레 다시 써와야지...(두 번 날렸음)(울컥) -
301 유키-우이 (0119298E+5) 2020. 6. 21. 오후 9:55:11"인정하기 싫지만 상대는 신이었어. 인간이 신을 상대로 이겼다는 이야기는 신화 속에서도 찾아보기 힘들 정도야. 죽이진 못했지만 쫓아보낸 것만으로도 어떻게 보면 정말로 큰 기적같은 일이었어. 생각해보면 그땐 마치 이 세계가 우릴 도와주는 느낌이었거든. 쫓아보낸 것만으로도 나는 다행이라고 생각해. 네 말대로 죽이지 못한 것은 조금 아쉽지만."
목숨이 붙어있기에 언젠간 또 나타날지도 모를 일이었다. 만약 자신이 살아있을 때 나타난다면 또 다시 어떻게든 막는 수밖에 없었고, 자신이 없는 시기에 다시 나타난다면 그 시기를 살아가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해야 할 일이었다. 그래도 만일을 위해서 확실하게 기록을 남기는 것도 좋겠다는 생각을 하며 유키는 파티가 모두 끝나면 관련 작업을 해야겠다고 다짐했다.
아무튼 우이의 입에서 전속 메이드라는 말이 나오자 유키는 자신도 모르게 풋- 하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짧게 웃었다. 하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농담이라고 우이가 이야기했고 유키 역시 그렇게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않았기에 그녀 역시 장난스럽게 우이의 목소리에 대답했다.
"진심으로 할 생각이 아니라면 그런 말은 하지 마. 혹시 알아? 진짜로 메이드 하라고 강제로 취업시킬지. 사용인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거든. 인건비를 지불할 능력도 있겠다. 고용하지 못할 이유는 없잖아? 물론 나도 농담이야. 네가 진지하게 하고 싶다면 취업시켜 줄 순 있지만 너는 딱히 그쪽 길은 생각하고 있지 않잖아? 아무튼 심리학? ...꽤 어려운 학문일텐데. 그래도 하고 싶다면 응원 정도는 해줄게."
아무리 그래도 대학 등록금을 내주거나 할 마음은 없었기에 그녀는 그 관련은 이야기하지 않았다. 이어 고개를 내려 새하얗게 변해가는 주변 풍경을 만끽하며 유키는 다시 편안한 목소리로 말을 이어나갔다.
"참고로 나도 대학에 갈 생각이야. 경영학을 배우러. 유우는 졸업하면 엔터테이먼트 회사에 들어가겠다고 했어. 그 애 말로는 이 세상을 좀 더 즐겁고 행복한 일로 가득 채우면, 모로스가 좋아할만한 그 어둠이 싹을 트는 것을 막을 수 있을거라나. 정말로 단순한 생각이지만 유우답다면 유우다워. 그 애는 그 애 나름대로 아직 세상을 걱정하는 모양이야. 물론 어디까지나 핑계일 뿐이고 그냥 자신이 좋아하는 업종이라서 가려고 하는 걸지도 모르지만."
자신의 동생의 생각이 어떤지는 아무리 누나라고 해도 알 길이 없었다. 어쩌면 두 가지 이유가 섞여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가볍게 말을 마쳤다. 우이는 물론이고 유우 역시 가고자 하는 길을 성공적으로 잘 갈 수 있도록 마음 속으로 작게 빌지만 그 목소리가 밖으로 세여나오는 일은 없었다. -
302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9:55:36맙소사. 레이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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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9:56:43
우이주: 가지 말아요~ 심리학과 가지 말아요~
우이: ....
우이: ...진로를 바꿀까...(고뇌(? -
304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0:02:48(동공지진) 하지만 페르소나 F의 세계관은 현실과 다를 거예요!! 그럴 거예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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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우이-유키 (380505E+57) 2020. 6. 21. 오후 10:10:36“뭐어 그건… 그렇지. 일단은 그 녀석도 신은 신이었으니까. 그리고 정말… 그땐 어쩐지 일이 잘 풀렸다고 할까. 유키 네 말대로 정말 세계가 우릴 도와주는 느낌이었어. 대단했지…”
공격을 그렇게 잘 피한 건 뭔가… 처음이었던 것 같아. 오히려 다른 마더 쉐도우전에서 더 고전했던 느낌?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로 세계가 도와준 건 아닐까. 만약 또 다시 그 녀석이 온다면 그때도 이런 행운이 있을지는 아무도 모르는 일이지만. 어깨를 으쓱하면서 대단했다고 말하다가 강제 취업이라는 무서운 말이 들려서 흠칫했다. 엣, 뭐야? 강제 취업이라니?! 무섭잖아!
“가, 강제라니 무섭잖아?! 내 의지는?! …하하… 농담이라 다행이네… 뭐어, 난 다리가 이러니까 메이드 일은 무리지 않을까 싶은데. 그러니까 강제로 끌고 가진 말아줘. 후후. …물론 어렵겠지만, 그래도 해보고 싶어. 아, 그치만 확정은 아니니까? 나는 1년 더 여유가 있으니까 그때까지 이것저것 고민해 볼거라고.”
유급한게 자랑은 아니지만 1년 여유라는 건 자랑이지! 아무튼 나는 좀 더 여유가 있으니까, 좀 더 고민해보고 결정하면 된다구. 그나저나 유키는 경영학인가, 심리학보다 더 어려워보이는데… 하긴, 호시카와의 후계자니까. 유키답다고 해야하나. 유키와 유우의 미래 계획을 들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유우가 엔터테이먼트 회사에 들어가는 이유가 뭔가 좀 이상한 것 같지만, 어쩐지 설득력 있어서 좀 무섭다. 즐겁고 행복한 일로 채우면 모로스가 좋아할만한 어둠이 싹트는 걸 멈출 수 있을까… 어느 정도 일리는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둠이 싹트는 걸 막을 수는 없을 것 같다. 아무리 행복하고 즐거운 일로 채운다고 해도 분명 채울 수 없는 곳이 있을 테니까. 하지만 뭐어, 굳이 입 밖으로 꺼낼 필요는 없으니 조용히 삼키기로 했다.
“-다들 이렇게 앞으로 나아가는구나. …뭔가 신기한 느낌이야. 이렇게 다들 앞으로 나아가고, 올해 있었던 일들은 언젠가 희미한 추억으로 변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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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유키-우이 (0119298E+5) 2020. 6. 21. 오후 10:17:17"애초에 농담이라고는 하나 먼저 말을 꺼낸 것은 너잖아? 아. 그리고 내 전속 메이드라면 메이드라기보다는 비서에 가깝지 않을까? 그러니까 필요한 서류를 나에게 빨리 갖다준다던가, 내 스케쥴을 관리해준다던가 그런 것들. 생각해보니 그런 일들을 혼자 하려면 귀찮겠네. ...전속 비서 같은 사람을 하나 뽑는 것이 좋을까."
장난스럽게 이야기를 하지만 귀찮다고 생각한 것은 진심인지 그녀의 목소리가 아주 살며시 진지하게 바뀌었다. 팔짱을 끼고 두 눈을 감은 후에 고민을 하던 그녀는 일 분도 안되어서 다시 눈을 뜨고 팔짱을 풀었다. 지금 이렇게 굳이 생각하는 것도 귀찮은 일이었기에 그녀는 나중에 천천히 고민하기로 마음 먹었다. 자신이 가문을 이어받으려면 시간이 좀 더 필요했으니까.
"미래를 지키겠다고 그렇게 열심히 목숨을 걸고 싸웠으니 이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지. 그리고 그건 모를 일이야. 너는 어떨지 모르지만 난 그 결전 이후, 엄청나게 인터뷰를 했거든. 영화화를 하겠다는 말도 들려오고 게임화를 하겠다는 말도 들려오고 심지어 소설화를 제안하는 사람도 있었어. 어쩌면 역사에 실릴지도 몰라. 우리들. 아. 참고로 영화화, 게임화, 소설화는 너희들의 허락이 없으면 나는 하지 않겠다고 했어. 아무리 그래도 모두가 다 함께 만들어낸 결과인데 내 독단으로 결정할 순 없잖아?"
자신들이 해온 수많은 일들은 그야말로 비현실적이고 소설이나 만화 속에서 나올 법한 일이었지만 그것은 실제로 자신들이 겪은 일들이었다. 그런만큼 누구 한 명이 독단적으로 그런 것들을 결정할 순 없었다. 적어도 함께 한 수많은 이들의 동의가 모두 있어야 가능한 일이라는 것을 분명하게 하며 유키는 호기심 가득한 표정으로 여유롭게 우이에게 물었다.
"그래서 말인데 너는 허락할거야?"
그녀가 허락한다면 다른 이들에게도 물어볼 생각이었고 그녀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거기서 이야기는 끝이었다. 한 명이라도 허락하지 않으면 그 관련 사업을 모두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는 그녀의 말은 농담이 아니라 진심이었으니까. -
307 우이-유키 (380505E+57) 2020. 6. 21. 오후 10:27:44“오 비서…? 비서는 나쁘지 않은데… 조금 혹하네. 뭔가 멋있잖아?”
왜 비서라는 단어에 혹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쩐지 혹한다!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고민하는 듯한 유키를 가만히 보았다. 뭐, 그리 오래가진 않았지만. 한 1분 정도? 그러다가 영화화니 게임화니 하는 말에 살짝 눈을 크게 떴다. 저, 정말로? 생각해보니 나는 그때… 모든 게 끝난 직후에 쓰러져서 그대로 병원에 갔다가 그대로 기숙사에 틀어박혀서 쉬느라(…) 잘 몰랐는데… 인터뷰는 귀찮아서 이리저리 피하기도 했고. 아무튼 어, 뭔가 대단한데? 영화에 게임에 소설… 물론 우리가 겪은 일들은 정말로 영화나 소설에나 나올 법한 일이긴 했지만.
“와… 진짜? 뭔가 신기하네, 영화화에 게임화, 소설화라니… 아, 난 뭐 괜찮아. 너무 각색이 심하다거나 완전히 다른 이야기로 바꿔버리지만 않으면야 뭐. 오히려 그런 걸로 널리 퍼지고 사람들 기억에 오래 남으면, 어쩌면 그 녀석이 다시 돌아와도 더 막기 쉬워질지도 모르고.”
전승도 나름대로 이어지며 사람들에게 알려져 있지만, 확실히 기억에 남으려면 영화나 소설로 나와서 엄청나게 히트를 치는 편이 더 좋겠지. 더 많은 사람들이 알게 되면 그 녀석이 돌아와도 대처하기가 더 쉬워질 수도 있고. 그리고 지금까지의 전승에서는 몰랐던 사실들, 와일드가 희생하는 건 의미가 없다던가, 마더 쉐도우가 만들어지는 것 자체가 시험이라는 것도 넣으면, 어쩌면 마더 쉐도우가 생기는 것 자체를 막을 수 있을지도 몰라. 물론 희망편이 그렇다는 거고 절망편은 뭐… 또 따로 있겠지만 아무튼.
“그나저나 역사에 실린다니. 뭔가… 실감은 안 나지만 정말… 우리들 엄청 대단한 일을 해낸거구나. 아, 아니. 그렇지. 세계를 구한 건데. 당연히 그렇겠지. 그래도… 음, 익숙하진 않네.”
또 다시 멋쩍게 웃으면서 머리카락을 꼬았다. 으음, 익숙하진 않지만… 나쁜 기분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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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스바루주 (7369341E+5) 2020. 6. 21. 오후 10:30:23스바루주: 영화화.. 소설화.. 게임화..ㅎㅎ
스바루: 각색이 너무 심하면 조금 곤란하겠..지만요?
태양씨: 미쳤냐. 내가 내 별을 그딴 데에 다른 놈들과 공유할 것 같..
스바루주: 댁은 좀 빠지세요! 끈질기네(투덜) -
309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0:34:56ㅋㅋㅋㅋ...태양 씨.. 당신은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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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10:36:03“으으음...?!! 그렇다면 더더욱 안 가는 게 정답 아닙니까아아...!!!”
께름직하다면 안 가는 편이 좋다고 생각한 레이가 더욱 큰 소리로 말리듯 말했다. 더더욱 안 가는 게 맞지 않을까 싶기도 했다.
“그렇겠지요오오.... 아무래도, 신통력을 남발하는 것도 있으니까.... 아, 아니면... 그..... 이거, 실로 엮은 미산가 팔찌인데, 이거라도 갖고 계실래요오...!? 그저 부적 같은 거지만.. 위안은 되지 않을까... 싶어서....”
무언가 생각난 듯 레이는 자신의 옷 주머니에서 포장 된 하늘색 실로 엮은 팔찌를 건네듯 내밀었다. 거기에 덧붙이듯 ‘기념이라고 할까, 모두 다 같은 하늘색으로 가져왔거든요오...’ 라고 말했다.
//올라가라아아아;ㅁ;!!! -
311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10:36:27앗 다행이다 올라가졌다.... 내 참치 그림이 회색으로 죽어있어서(??) 당황했는데... 다행이다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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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유키-우이 (0119298E+5) 2020. 6. 21. 오후 10:39:23"그렇다면 우이 넌 찬성인 것으로 알아둘게."
자신은 중립. 유우는 찬성. 현 시점에선 찬성이 두 명인 셈이었지만 찬성을 얼마나 하느냐는 그리 중요하지 않은 일이었다. 중요한 것은 반대를 하는 사람이 있느냐 없느냐였다. 나중에 유우의 도움을 받아 다른 이들에게도 생각을 물어봐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우이의 말에는 유키 역시 동의하고 있었다. 물론 어쩔 수 없이 각색이 들어가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 각색이 왜곡 수준이 되는 것은 곤란한 일이었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이 잘 이야기를 하겠다고 우이에게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부드럽게 입꼬리를 올렸다.
"익숙해지는 것이 어때? 좋건 싫건 하테노 시에서 우리만큼 유명한 이도 없을걸? 하테노 시를 구한 것이 아니라 전 세계의 미래를 구한 거야. 이 정도 업적을 남긴 사람이 얼마나 될 거라고 생각해? 혹시 알아? 이 나라의 신화에 우리들의 이야기가 실릴지. 물론 그땐 나는 물론이고 너도 이 세상에 없겠지만. 다른 이들 역시 마찬가지일테고. 우리의 자손 정도가 남아있을까?"
물론 자손이 남아있을지는 스스로도 알 길이 없었다.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아이를 낳지 않는 이도 있을 수 있으니까. 하지만 적어도 지금 있는 사람들의 후손은 분명히 남아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괜히 바로 앞에 쌓여있는 눈을 가볍게 발로 툭툭 차면서 저 멀리 날렸다. 날아간 눈은 하얀 가루가 되어 공기 속으로 퍼져나갔고 하얗게 물들어가는 땅바닥을 더욱 하얗게 물들였다.
"아무튼 파티는 마음에 들어? 나름대로 준비해봤는데. 먹을 것이 부족하면 근처에서 일하는 사용인들에게 얘기하면 쉐프에게 이야기해서 만들어줄거야. 물론 그렇다고 해서 모든 음식이 다 나오진 않겠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준비할 수 있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뒷짐을 지고 근처에 있는 기둥에 살며시 등을 기댔다. 싸늘하고 차가운 바람이 눈을 가르면서 유키의 얼굴을 스쳐지나갔고 그녀는 그 감촉이 기분이 좋은 듯 해맑게 웃으면서 하늘을 바라보며 눈을 계속해서 눈에 담았다. -
313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0:39:58>>308 태양 씨. 당신이란 사람은 정말.. (흐릿
>>311 아앗. 다행이에요! 레이주! 8ㅁ8 -
314 스바루-레이 (7369341E+5) 2020. 6. 21. 오후 10:44:43"그..그런 걸까?"
그치만 요즘 일어나기가 힘들어져서 말이지.. 누군가랑 같이 사는 걸 고려해보려고 했어서 떨치질 못하는 것 같아. 라고 말합니다. 그러니까.. 드러내진 않았지만 방에서 아무에게도 발견 못 되는 건 싫어! 정도라는 이야기겠지요. 물론 스바루는 스스로 병원을 부를 수 있는 정도일 테지만.. 그래도 의지할 만한 사람이 있는 것과 없는 건 차이가 크...
다만 그 사람이 믿을 만한 사람이 못 되는 것...
"이런 걸 나같은 사람에게 줘도 괜찮은 거야?"
실로 엮은 미산가 팔찌를 보고는 부적 같은 거라는 것에 이런 거 갖고 있으면 너무 금방 망가지니까.. 미안해지더라고.. 라고 중얼거립니다.
"그..그치만 갖고 싶고.."
바라보는 눈이 갖고 싶다 초롱초롱인데 숨기긴 뭘 숨겨요.. 차지 않고 갖고만 있으면 괜찮을 거야! 라는 걸까요.. -
315 스바루-레이 (7369341E+5) 2020. 6. 21. 오후 10:46:30다행이에요 레이주... 참치가 죽어있다니.. 그거 너무 슬퍼요..(?)
아. 테린 먹어야 하는데에..시간도 늦었고. 걍 내일 먹는걸로...(흐느적) -
316 우이-유키 (380505E+57) 2020. 6. 21. 오후 10:57:54“응응. 나는 찬성- 으음… 익숙해지는 건 아직은 무리야… 인터뷰도 무리라서 이리저리 피해다녔는걸. 세계를 구한 건 맞지만 그, 그… 그 후에 이렇게 막 인터뷰라던가 영화화라던가 뭐 그런 건 상상도 못했고…”
워낙 마더 쉐도우나 모로스를 물리치고 세계를 구한다!에만 집중해서 그 후에 있을 일은 하나도 생각 안 해서 그런가, 영 이런 상황이 어색하고 익숙하지 않았다. 물론 그만큼 큰 업적이긴 한데… 신화에 실릴 정도라면 대체 우린 무슨 짓을 한 거지! 같은 느낌? 괜히 머리카락을 만지작거리며 펑펑 내리는 눈 쪽으로 시선을 돌렸다. 눈은 그칠 기미는 커녕, 한층 더 거세게 내리는 것 같았다. 온 세상을 하얗게 물들이는 것처럼, 모로스가 어둠으로 뒤덮었던 곳을 덧씌우는 것처럼.
“먹을 게 부족할 일은 절대 없을 것 같은데… 아무튼 마음에 들어. 최고야. 맛있는 음식에 디저트도 있고, 커다란 트리도 있고… 이제 산타 할아버지만 오면 딱이네.”
그렇게 말하면서 킥킥 웃으며 머리카락을 만지던 손을 풀고 눈이 내리는 쪽으로 내밀었다. 하얀 눈송이가 하나 둘, 손 위로 떨어지며 사르륵 녹아내린다. 그렇게 손 위로 눈이었던 물방울이 몇 개인가 맺혔을 즈음 차가운 겨울 바람이 불었다. 손을 부르르 털어내고 옷 위로 살짝 닦아내고 두어번 쥐었다 피자 차갑게 식은 손 끝에 다시 온기가 돌아오는 것 같다. 음 정말… 눈이 엄청나게 내리네. 내일 길이 얼어붙진 않을까라는 현실적인 걱정이 들 정도로.
“—흐엣, 에, 에취!! …으으… 슬슬 춥네… 들어가야하나… …유키는 안 추워?”
차가운 바람 때문인지, 아니면 그 잠깐동안 손을 차게 한 게 잘못인지. 어쨌든 갑자기 코가 간질간질하더니 크게 재채기를 해버렸다. 코를 훌쩍이면서 살짝 두 손으로 양 팔을 부볐다. 밖에 너무 오래 있었나? 슬슬 들어가야하나? 이러다 감기에 걸리면 또 며칠은 앓아 누울텐데. 슬쩍 유키 쪽을 보지만 유키는 그다지 추워보이진 않았다. 으, 또 나만? 이렇게 골골대는 몸은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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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유키-우이 (0119298E+5) 2020. 6. 21. 오후 11:04:17"산타 할아버지는 없지만 다른 이들이 있잖아? 그것으로 참아줘. 정 뭐하면 산타복을 준비해줄까? 입을 수 있도록?"
물론 우이가 그런 의미로 말을 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그녀는 굳이 장난스럽게 그렇게 대답했다. 물론 그녀가 입고 싶다면 그 정도는 얼마든지 준비해줄 수 있었다. 하지만 과연 우이가 그 옷을 입고 싶어할까? 자신이 아는 우이라면 아마 그러진 않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그저 오랜만에, 정말로 오랜만에 장난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물론 유우처럼 활발한 장난은 아니었다. 저 하늘에서 내리는 눈처럼 고요하고 잔잔한 짓궂음은 필시 모든 것이 끝났기에, 이제 정말로 안심할 수 있기에 보이는 모습일 것이다.
바로 옆에서 기침을 하는 우이를 바라보며 유키는 몸을 튼 후에 별장 입구를 손으로 가리켰다. 춥지 않냐는 물음에 고개를 도리도리 젓는 것을 시작으로 그녀는 걱정스러운 목소리를 냈다.
"추우면 어서 들어가. 나도 조금 이렇게 있다가 들어갈 생각이니까. 아무리 그래도 파티를 연 사람이 오래 자리를 비울 순 없잖아? 나와 같이 들어가려고 하지 말고 추우면 눈치볼 것이 없이 들어가. 이 파티는 너희 모두를 위해서 연 거니까."
감사의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를 함께 보내기 위해서 연 축하파티는 시점을 다르게 보면 모로스를 물리친 기념 파티라고 할 수도 있었다. 세계를 구했는데 파티 한 번 하지 않는 것은 말이 안되는 얘기였으니까. 자고로 마왕을 물리친 용사 일행은 언제나 축하 파티를 열어서 수많은 사람들에게 축복받고 감사인사를 받았다. 자신이 연 이 크리스마스 파티는 그 파티와 일맥상통한 면이 있었다.
"피곤하면 저번에 파자마 파티할 때처럼 방에 들어가서 쉬어도 돼. 개인방을 배치해뒀으니까." -
318 스바루-레이 (7369341E+5) 2020. 6. 21. 오후 11:10:35스바루주: 후대가 되어갈수록 어떻게 왜곡될까...도 뭔가 재미있을 것 같...
스바루: 어떤 식으로여..?
스바루주: 머 그런 거 있잖아. 지팡이폭행범(?), 개그캐 와일드(?), 우후후 미라이(?), 머리가 한 바퀴 돈 팩폭범(?), 페르소나아아아아(?), 악령퇴산!(?), 센베팡인(?), 배고파의 동음이의어(?), 안타깝지만 고2병에 걸리셨습ㄴ..(?) 같은 거?
스바루: (흐릿)(대체 뭘 생각하는 거야) -
319 우이-유키 (380505E+57) 2020. 6. 21. 오후 11:12:55“그래? 근데 가능하면 나 말고 유키나 유우가 입어주면 안 될까?”
장난에는 장난으로 대응한다! 살짝 짓궂게 웃으면서 그렇게 말하고 목이 간질간질해서 두 손으로 입을 가렸다. 아니나 다를까, 작게 기침이 나온다. 잠시 그렇게 콜록거리다가 유키가 가리키는 쪽을 보자… 별장 입구다. 슬슬 들어가라는 뜻이구만. 그보다 유키는 정말로 안 추운 거야? 옷 안에 손난로라도 넣어둔 건가? 살짝 코를 손으로 문지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래도 정말로 들어가야 할 것 같다. 이대로 밖에 있다간 내일은 꼼짝없이 침대에 누워만 있어야 할 거야…
“으… 그럼 먼저 들어갈게. 난 추위엔 약하니까… 유키도 너무 오래 있지는 말고, 감기 걸리면 큰일이니까! 추우면 들어와야 해!”
그럼 먼저 들어갈게, 좀 있다가 봐. 그렇게 말을 남기고 천천히 문 쪽으로 향했다. 으, 추위엔 너무 약해… 물론 더위에도 약하지만. 찬 공기를 실컷 맛봤으니 이제 따뜻한 공기를 맛볼 차례다.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서니 밖의 추운 날씨가 거짓말인 것처럼 따뜻한 공기가 몸을 확 감싼다. 다시 약간은 들뜬 분위기와 소란스러움에 감싸인다. 뭐어, 파티니까. 지금까지 고생했으니까 오늘만큼은 즐겨도 되겠지. 일단은… 따뜻한 거라도 좀 마실까. 음료가 마련된 곳으로 가서 따뜻한 코코아 한 잔을 받아 근처 소파에 앉아 홀짝였다. 유키는 피곤하면 방에서 쉬라고 했지만… 모처럼이니까 오늘은 조금 더 늦게까지 깨어 있어도 괜찮을 것 같아. 파티니까.
/이렇게 막레같지 않은 막레를 준비해봤읍니다...(???
오랜만의 일상 즐거웠어! 수고했어 캡틴!!! :3 -
320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1:13:55>>318
우이: 나, 나...
우이: 실제로 지팡이로 때린 건 딱 한 번인데...!(억울(???? -
321 스바루주 (7369341E+5) 2020. 6. 21. 오후 11:16:21>>320 그러니까 왜곡인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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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1:17:58ㅋㅋㅋㅋㅋㅋㅋㅋ그건 그렇지만...! 그렇게 말하면 반박할 수 없지만...!!
우이: (억울)
우이주: 덜 억울하게 지금부터라도 지팡이 폭행범이 되면 어떨까
우이: ! 그거다!(??? -
323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1:21:12잠깐 전화를 받고 오니 막레가 올라와있었군요! 막레 잘 받았어요! 일상 수고하셨어요!
-
324 스바루주 (7369341E+5) 2020. 6. 21. 오후 11:22:43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뭔가.. 기묘한 기분인게.. 감기 전존가... 그건 아니게찌..(불안) -
325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1:22:48>>318 여기에 있는 것들은 모두 페르소나 F 격투게임이 나오면 채용할 수 있겠군요.
무슨 소리냐하면 페르소나 격투게임을 보면 캐릭터 이름 앞에 호칭 같은 것이 달라붙는답니다. 그런데 그 호칭이 대부분 캐릭터를 왜곡한 느낌이에요. 4의 주인공은 시스콘 번장이라던가. ...이건 왜곡이 아니라 진짜 같지만. (?? -
326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1:22:53캡틴도 수고했어!! :3
-
327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1:25:11>>325
...그건 왜곡이 아니라 진실입니다만?(????? -
328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1:36:07>>327 그건 맞습니다. 생각해보니 왜곡이 아니라 진짜 맞네요. (??
-
329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1:39:23
-
330 스바루주 (7369341E+5) 2020. 6. 21. 오후 11:41:56스바루주: 머리가 한바퀴 돈 대로 정신계 면역느낌이지 않을까? 이미 한바퀴 돌아서 더 돌 데가 없는 걸ㄹ..
스바루: 대체 절 뭐라고 생각하시는 거예여..
스바루주: 농담이야!
스바루: (농담처럼 안 들림) -
331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1:45:12>>329 압니다. 우이의 필살기로군요! (??
>>330 (동공지진 -
332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1:46:58>>330 (동공대지진)(?)
-
333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1:53:51나카하라 우이:
072 금전감각은 현실적인 편? 비현실적인 편?
-가계부를 소설로 쓰는 타입(???
310 칫솔질은 까다롭나요?
-약간...?
333 본인이 알고있는 생일과 실제 탄생일이 같은가요?
-예전에도 답한 적 있지만 같슴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너의 명장면은?"
나카하라 우이: 모로스한테 총공격 날리던 장면일까. 그게 제일 명장면 아닐까나?
"사랑해. 너뿐이야."
나카하라 우이: ...누구시죠...?(의심(경계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악인에게?"
나카하라 우이: ...당장 꺼져. 내 앞에 두번 다시 나타나지마.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나카하라 우이의 TMI: 음치임.
#자캐의_TMI_진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우이: 나↗비↘야↗ 나↘비↗야↘ 이↗리↗날↘아↗오↘너↗어↗라↘
우이주: 아악...(고통
심심하니까 오랜만에 진단을... :3 -
334 레이주 (8131521E+5) 2020. 6. 21. 오후 11:54:32두 사람 다 일상 고생했구......
응? 답레 안올라갔...어....?? -
335 우이주 (380505E+57) 2020. 6. 21. 오후 11:58:24레이주... 레이주는 여전히 인터넷 때문에 고통받는구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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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2wTOlAOK9E (0119298E+5) 2020. 6. 21. 오후 11:59:40모로스에게 총공격을 날리는 장면은 확실히 명장면이었죠. 모두의 힘이 모여 정말로 마지막 결판을 낸다! 이런 느낌이었으니까요. 그 와중에 레이주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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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전 12:01:04레이주...아니 레이주의 인터넷...(흐릿)
명장면이라... 팩폭모음집 떠돌아다니려나(먼산)
(본인도 왜 팩폭이 되었는지 모른다. 불가사의하다) -
338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2:02:30스바루의 팩폭모음집... 분명 팩폭콘이라던가 팩폭티콘 같은 거 나왔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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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레이 - 스바루 (3242603E+5) 2020. 6. 22. 오전 12:02:42"다 같이 나눠 갖으려고 만들어 왔으니까요...!! 위안 정도 밖에는 되지 않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없는 것 보다는 낫지 않을까요?"
레이는 괜찮다고 말하면서 팔찌를 더 내밀었다.
"그렇다면 가지면 되는 겁니다아! 다 끊어지면 소원이 이뤄진다는 속설이 있지만요오.... 으음, 진짜로 이뤄지려면 천호님들의 털이라도 뜯어야 하나..."
이봐.
"어쨌든 전 이제 간식을 더 받으러 가야겠어요. 스바루 선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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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레이주 (3242603E+5) 2020. 6. 22. 오전 12:04:03답레 올라간 줄 알고 컴퓨터 껐는데 안 올라갔던 걸 이제야 알았어...(얼감
진짜.... 아.... 아아악.....(분노(? -
341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05:51이게 게임이었으면 스바루의 팩폭 모음이 영상으로 유튜브나 이런 곳에 올라갈 거예요. 틀림없어. 100%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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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2:07:54팩폭이 밈이 되어서 '무슨 말을 해도 팩트폭력하는 스바루쟝' 같은 게 만들어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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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스바루-레이 (7931577E+5) 2020. 6. 22. 오전 12:09:30"그..그렇겠지..?"
갖고 싶으면 가지라는 것에 팔찌를 받아들려 합니다. 예쁜 팔찌.. 갖고 있는 것만으로도 좋을지도. 괜찮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끝까지 거절하지 않다니. 그런 것으로 인하여 일어날 일은 자기 책임이겠지.
"천호님의 털이라니. 아핫.. 뭔가 재미있네 그런 거 계속 뜯으면 어쩐지 신관으로써의 길이 좀 더 확정되는 게 아닐까?"
농담이긴 하지만. 보통 영향을 많이 받는 것에서 벗어나기는 쉽진.. 않지. 라고 중얼거리다가 더 받으러 간다는 레이의 말에 턱을 살짝 괴고는
"나는.. 아마 가만히 있다가 적당히 먹고 들어갈 것 같네."
이번에는 간식 가까이의 자리에 앉는 건 어때? 라고 제안하는 것 같습니다. 여긴 조금 먼 것 같고. 라고 말하려 합니다. 저 쪽에는 맛난 즉석 수플레를 만들어 준다고 하던가~ 라고 운을 떼려 합니다.
//막레에 가까우려..나요? -
344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전 12:10:30으아악. 무슨 말을 해도 팩폭이라닠ㅋㅋㅋ
팩폭밈..팩폭티콘.. -
345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2:12:28ㄴㄴ나 지금 또 끊기는데... 일단 데이터로 왔지만 안온다면 사라진 것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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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전 12:15:50아이고.. 인터넷..(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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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17:06사실 이쯤되니 모든 서포트 없이 순수 자신들만의 힘으로 모로스와 싸우는 진 모로스 배틀도 기획해보고 싶어졌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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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2:17:38스바루주의 레스를 막레로 쳐도 될까....8-8 지금 새로고침이라던가 마솝도 끊겨... 이거 데이터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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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전 12:18:33앗.. 막레로 해도 괜찮아요! 막레로 하거나 하고 싶으시면 하나 더 해도 되는.. 수준이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렇다면 미리 수고하셨습니다를 하는 겁니다! 수고하셨습니다!!(?) -
350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18:36그렇다고 한다면 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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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2:20:55스바루주도 레이주도 일상 수고했어!
>>347
우이: 으아악 아니야!(질겁(? -
352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27:15모로스:왜지? 나를 쉽게 본 인간들이 아니던가.
모로스:다시 싸워도 쉽게 이길 수 있는 것 아니었나? (고고고고고 -
353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2:28:13ㅋㅋㅋ...하지만 그때처럼 다이스가 잘 나올 리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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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낡아버린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2:29:16순간 권외로 뜬 사람이 여기 있다!!!^u^
집에서 도대체 왜!!!!!!!!
흑흑 일상 고생했어 스바루주.... -
355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32:00Q.만약 신들이 직접적으로 개입하고 모로스를 잡으려고 움직였다면 모로스는 얼마나 버텼을까요?
A.일단 주신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가 뜬 순간 모로스는 5분 컷입니다. -
356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2:33:36우이: 뭐야 완전 최약체였네...
우이주: 저 정도면 헤스티아한테 부지깽이로만 쳐맞아도 10분 컷이겠는걸(???? -
357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전 12:36:36음. 역시 삼주신... 무시무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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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38:02신들의 위엄이 그만큼 높답니다. 모로스는 사실상 거의 신화에도 나오지 않는 신이기도 하고.. 그만큼 비중을 따져보면 정말로 적은 쩌리신은 맞으니까요. 사실 어지간하면 있는 것도 잘 모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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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2:39:40나도 우연히 찾기 전까지는 그런 신이 있다는 것도 몰랐는걸... :3
으으 뭐지 묘하게 더운 느낌인데... 느엥... -
360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44:09그렇기에 아무도 페르소나로 셀럭트하지 않을 자신이 있었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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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낡아버린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2:49:20무시무시한 삼주신이네 만약에 페르소나로 하데스나 제우스가 셀렉트 되었다면... 도 궁금해지궁...: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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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50:56실제 제우스를 셀럭트한 분이 있긴 했죠. 시트가 내려졌지만요. (시선회피)
설사 그렇게 주신들이 페르소나로 셀럭트 되었다고 하더라도 크게 메리트가 있거나 하진 않았을 거예요. 신의 힘의 일부지. 신 그 자체가 아니니 말이에요. -
363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2:51:10페르소나로 골랐어도 신이 아니라 신의 힘을 빌리는거라... 음.. 그래도 에리니에스 같은 신보다는 더 강했을라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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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낡아버린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2:52:31앗앗앗... :3
아 맞다 롤링페이퍼 말인데 캡틴... 혹시 오늘 저녁에 들어간 것도 없었어...?(불길 -
365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56:23>>363 그런 것 없습니다. 다 똑같은 느낌이에요.
>>364 롤링페이퍼 말인가요? 롤링페이퍼는 지금까지 단 한 장도 들어오지 않았어요. -
366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2:58:16흫흐 그렇구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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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59:47아주 당연히 셀럭트 될 거라고 생각한 유명한 신들은 다 선택받지 못하고 정말 그리스 로마 신화를 깊게 파야만 들어볼 수 있는 신들을 주로 선택한 여러분들이야말로 훌륭한 참가자들입니다. (엄지 올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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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낡아버린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00:17앗 역시나......(주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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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낡아버린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00:47에리스는.. 내 최애신 중 하나여서 뺏길 수 없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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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02:52왜 에리니에스를 골랐었더라... :3 잘 기억 안 나지만 하여간 뭔가 그때는 에리니에스가 엄청 끌렸던 거시다!!
신이 아니라 괴물 같은 걸로 해볼까 했던 적도 있긴 했는데 그럴바엔 그냥 괴물같은 신을 고르자는 생각이었나... :3 -
371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04:07그래도 두 분이 하고 싶었던 신을 골랐으니 된 것 아니겠어요? 원하는 것을 가져갔다는 것이 중요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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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낡아버린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06:51나는.. 초반에...
크로노스를 선택했으나 유우의 페르소나 였다->헤스티아->캐릭터를 뒤엎음->그래 가자 에리스!!!!!
이랬던 기억이... :3 실제로 시트스레에서도 페르소나와 속성이라던지... 자주 바꿨구....(흐ㅡ릿) -
373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전 1:06:54그냥 이거저거 재 보다가 그냥 했던 기억이...(하도 여러가지 생각했던 흔적들 등등)
라기보단 이름도 별로 정했는데 뭔가 별이랑 관계있는 게 좋을지도! 라는 느낌이었던 기분임다. 아닌가. 신 정하고 나서 이름을 정했나(헷갈림) -
374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07:25맞아 그러면 됐지 뭐! :3
오 벌써 1시네... 하지만 난 내일도 쉬니까 늦게까지 안 잘 것이다 크하하(? -
375 낡아버린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09:55스바루주 어서와!!!
오오 같이 늦게 자자 우이주!!!!(백수 레이주) -
376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10:21오우! 늦게 자기 연합 결성이다!!(하이파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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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전 1:11:18늦게 자고 싶다...(멍댕)
근데 그거 가능할까.(아무말) -
378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11:58갑자기 늦게 자기 연합이 결성되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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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낡아버린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13:19>>376 와하하하하!! 연합이 결성되었다!!!!(하ㅡ파
>>377 앗 졸리면 자는 거시다!!! -
380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15:09유우의 페르소나를 크로노스로 정한 이유는.. 사실 스토리를 다 클리어하신 여러분들이라면 그 이유를 알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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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15:43나는 지금 이 자리에서 아침형 인간에게 맞춰진 사회시스템에 반기를 든다!
궐기하라 새벽형 인간들이여!! 새벽의 즐거움을! 늦잠의 달콤함을 널리 알려라!!(아무말(?
>>380
만약의 경우 모두를 과거로 보내서 2회차 스따뜨 하게 하려고 한거죠?(???? -
382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16:45>>381 들킨 것이다. 그런 것이다. 사실 와일드라는 캐릭터가 지분의 90%를 차지했지만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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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18:50뭐 와일드는 자기 누나한테 눈물 쏙 빠지게 혼났을테니까... :3 지분을 차지한만큼 충분히 고통받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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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낡아버린 레이주 (6463939E+5) 2020. 6. 22. 오전 1:25:53인터넷이 완전 말썽인데....
이거 데이터라구!!!!!(피눈물) 내일 올게ㅠ -
385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27:34아아... 레이주...(눈물(토닥토닥
잘자 레이주... 내일 만나~ -
386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28:21>>383 (저쪽 세계의) 유키:유우. 내가 늘 말했지? 호시카와 가문의 이름을 걸 수 없을 정도로 더럽고 선을 넘는 행위는 하지 말라고. 애초에 그렇게 마음을 먹는다고 한들, 그게 호시카와 가문의 사람으로서, 그리고 인간으로서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생각해? 누가 너에게 그렇게까지 하라고 했어? 네가 무슨 범죄자야? 호시카와 가문에서 그렇게 가르쳤어? 응? (대충 .dice 1 10. = 7 시간째 혼내는 중)
>>384 아앗. 안녕히 가세요. 레이주. -
387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30:017시간이라니... 생각보다 적잖아!(????
3일 정도는 혼낼 거라고 생각했는데(???? -
388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31:31>>387 지금 저 상태가 그렇다는 거지. 저기서 끝이 날리가 없잖아요?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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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31:53>>388
역시 유키야! 내 기대를 저버리지 않아!(???? -
390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전 1:34:40내일 봐요 레이주~
아아. 유키. 역시.(고개끄덕) -
391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37:31다들 평소 유키에 대한 이미지가 어떻게 잡혀있는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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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38:14그야... 아군일 땐 든든하지만 절대 적으로 돌리면 안 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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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42:14유키:잘 아네.
유키:난 적은 절대 용서하지 않아. 무슨 일이 있어도. 절대로. (싱긋 -
394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48:07우이: 소꿉친구로서 말하는데... 유키를 적으로 돌리느니 그냥 생을 마감하는 쪽이 더 안전할걸?(???
라고 우이쟝이 저에게 말했습니다(? -
395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52:56우이쟝. 대체 유키를 어떻게 보고 있는거야? (흐릿
와일드:나는 적으로 돌렸지만 생을 마감하지 않았다. 겁먹지 마라!!
(저쪽 세계의) 유키:(귀 잡고 끌고가기) -
396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1:57:44우이: 곧 마감하겠네. 쯧쯧.(????
ㅋㅋㅋㅋㅋㅋㅋ뭐 >>394는 농담이긴하지만... 일단 우이쟝은 유키를 '절대 화나게 하면 안 되는 친구'이라고 생각하고 있을 거애오... -
397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2:01:09그렇게 보고 있군요! 유키의 경우는 동생같아서 괜히 지켜주고 싶지만, 그래도 화나면 무서운 친구 정도로 생각하고 있답니다.
일단 시간도 시간이고 저는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398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전 2:01:56둘다 서로를 화나게 하면 무섭다고 생각하고 있구만...(흐릿(?
아무튼 잘자 캡틴! 나도 슬슬 자야겠다~ 다들 잘자~ -
399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전 2:02:26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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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0:01:0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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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우이주 (7364873E+5) 2020. 6. 22. 오전 10:09:44근육통에 시달리며 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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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0:12:24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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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월급 도적 야스호주 (6869029E+5) 2020. 6. 22. 오전 10:18:45비열한 습격을 참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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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0:19:32어서 와요! 야스호주! 습격이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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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더위에 굴복한 레이주였던 것0(:3)~ (3242603E+5) 2020. 6. 22. 오전 10:24:1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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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우이주 (7364873E+5) 2020. 6. 22. 오전 10:26:05캡틴도 야스호주도 레이주도 모두 반가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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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0:26:32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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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월급 도적 야스호주 (6869029E+5) 2020. 6. 22. 오전 10:28:35다들 반갑습니다!!!
한동안 회사에서 숙식하게 될것같아 그럭습미다 ㅂㄷㅂㄷ 퇴사 얼마나 남았다고... -
409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0:29:09회사 숙식이라니. 그 무슨 끔찍한...(흐릿
야스호주. 너무 고생이 많습니다. 8ㅁ8 -
410 더위에 굴복한 레이주였던 것0(:3)~ (443594E+57) 2020. 6. 22. 오전 10:36:30인터넷 또 끊겼네... 데이터는 되어서 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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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더위에 굴복한 레이주였던 것0(:3)~ (443594E+57) 2020. 6. 22. 오전 10:36:54아아앗 야스호주우우우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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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월급 도적 야스호주 (0316217E+5) 2020. 6. 22. 오전 10:56:18저보다야 여러분이 고생이죠!!! 익숙해지면... 버틸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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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우이주 (7364873E+5) 2020. 6. 22. 오전 10:57:42야스호주...세상에...(토닥토닥
레이주의 인터넷도 여전히...(흐으릿 -
414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0:58:47모두들 지치지 않게 힘냅시다. 더운 여름에 힘이 빠지면 큰일나니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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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레이주 (3242603E+5) 2020. 6. 22. 오전 11:40:24후후후후... 인터넷 복구되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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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1:44:29축하드려요!! 레이주!! 인터넷아. 더 이상 레이주를 괴롭히지 마! 8ㅁ8
-
417 레이주 (3242603E+5) 2020. 6. 22. 오전 11:50:03만약에... 내가 또 갑자기 사라진다는 것은... :3c
그거슨 또 인터넷이 말썽이라는 소리...(주륵) -
418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전 11:52:17(토닥토닥
아닐 거예요! 말썽 안 부릴 거예요! -
419 레이주 (3242603E+5) 2020. 6. 22. 오전 11:53:08그랬으면 좋곘...어..;ㅁ;!!
가뜩이나 날도 더운데 인터넷도 안되면 진짜... 진짜...(울컥) -
420 레이주 (3242603E+5) 2020. 6. 22. 오전 11:59:51일단은 점심을 먹고 돌아오겠다!!!!
아 윌 비 백!(??? -
421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2:00:24토닥토닥인거시다 레이주...
그나저나 오늘은 어제보다 더운 느낌이네... 죽을 것 같다... -
422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2:01:16다녀와 레이주~ 맛점! :3
-
423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2:03:53식사 맛있게 하세요! 레이주!! 그리고 여기는 산의 영향으로 그나마 좀 시원한 편이에요. 물론 땡볕으로 나가면 더워죽겠지. (??
-
424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2:17:05여기는.. 여기는 그저 더움...(흐릿
어쩔 수 없군.. 이렇게 더우니 냉동실에서 아이스크림을 꺼내는 수밖에!(??? -
425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2:23:19아이스크림이라는 필살기가 있다면 바로바로 사용하라구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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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2:42:39최후의 최후까지 아껴둬야 하는 필살기였다구... 다이어트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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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2:43:06다이어트는 원래 내일부터 하는 거라고 배웠어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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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2:44:22...그치? 내일부터 해도 되겠지?!(의지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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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2:47:50유키:하지만 과연 오늘 하지 못할 일을 내일 할 수 있을까?
유키:그렇게 계속 미뤄지는 법이야.(?? -
430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2:49:33갱시인.. 다들 안녕이ㅔ오 몸이 엄청 무겁네요... 머리도 지끈지끈하고... 근데 감기라기보다는 몸살쪽인 거 같아..(사실 마스크 거의 항상 씀+ 며칠동안 코로나 환자 동선(그것도 대부분 입국 뒤 자가용 이용해서 바로 보건소행)이랑 안 겹침이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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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2: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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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2:50:02엣 스바루주 어서와... 괜찮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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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2:51:15하루이틀 푹 쉬면 괜찮아질 거라 생각합니다..
다들 반가워욜. -
434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2:52:58어서 와요! 스바루주! 그냥 단순히 피로 때문에 그럴 수도 있긴 하지만 만약 하룻밤 자고 일어나도 영 좋아지지 않으면 검사를 받으러 가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자신도 모르게 코로나에 감염되는 일도 있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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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2:53:00아이고.. 푹 쉬는 거시다... ;ㅁ;
머리가 너무 아프면 해열시트라던가 물수건이라도 잠깐 대고 있는 걸 추천하는거시야 -
436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00:25몬가... 그래서 더 무서운 것 같아..
나도 모르는 사이에 감염될 수도 있으니까... 으으 이 지긋지긋한 코로나... ;ㅁ; 얼른 사라져버려...제발... -
437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01:21이쪽은.. 근 일주일동안의 확진자.. 세명이던가. 들이 다 해외입국 쪽이더라고요.. 동선도 자가격리 중 보건소행이라 안 겹치고..
설마..겠지만. 사나흘 정도 집에 있다가 심해지고 안 나아지면 검사..해야겠죠..
코로나가 도니 아픈게 걱정이구만..(원래 걱정하지만 더 걱정된다) -
438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03:51>>436 아마 올해가 끝나기 전까진 절대로 사라지지 않을 것 같아요. 이렇게 된 이상 자신의 몸은 자신이 지킨다!
>>437 사나흘이 아니라 하룻밤이 지나도 영 괜찮아지지 않으면 가는 것을 권할게요. 지금 시국엔 조심해서 나쁠 것이 없으니까요. -
439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06:59으음... 사실 가장 높은 ㄱ능성은 냉방병이긴 합니다. 그래도 고려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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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07:12어젠가 어디서 봤는데 코로나 바이러스가 자연 사멸하려면 기온이 87도 정도 되어야 한다고...(흐릿
여름에도 성행하겠구나... 코로나쟝...(죽은 눈 -
441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09:42그럼 전 좀 더 잘게요.. 속절없이조리에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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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레이주 (3242603E+5) 2020. 6. 22. 오후 1:10:30와 폭염주의보... 어쩐지 더 덥더라.....
에어컨 다시 켜고 올게:3! -
443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11:26기온이 87도라니. 코로나를 이웃으로 삼는 것이 더 빠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고 일을 보고 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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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1:29스바루주 푹 쉬어! 잘자~
그리고 레이주는 다녀와! :3 아니 근데 지금.. 폭염주의보라구...?(흐으으릿 -
445 레이주 (3242603E+5) 2020. 6. 22. 오후 1:17:56컴백 미!:3
다들 안녕안녕:3 -
446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8:02다녀와 캡틴! :3 더우니까 조심해서 다녀오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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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8:15레이주 엇서와! :3
아으으 덥다 더워... :3 -
448 레이주 (3242603E+5) 2020. 6. 22. 오후 1:19:49스바루주는 푹 쉬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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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2:54:25으으 이것저것 정리하고 왔더니 힘이... 빠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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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5:16:09갱신합니다!! 덥다.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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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7:08:48기어코 전기드릴을 새로 사서 전에 미뤘던 선풍기 작업을 다시 했습니다. 달았다. 난 달았어.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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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8:10:11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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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8:30:48예정대로 9시가 되면 사다리타기를 돌려서 선물 교환 결과를 발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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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우이주 (3709863E+5) 2020. 6. 22. 오후 8:40:24으으 밖에서 갱신이다... 집에 가고싶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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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8:42:37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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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선물 교환 결과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9:05:07유키 - 캔들워머와 향초 세트. 향초는 코튼, 라벤더 두가지 향.
유우 - 얼핏 봐도 상당히 고급적인 검은색 만년필
레이 - 반지를 만들 수 있는 원석. 교환되면 반지나 혹은 원하는 장신구로 만들어준다고 한다.
우이 - 맛집으로 유명한 제과점에서 구입한 과자세트(마카롱 각각 다른 맛으로 6개, 에클레어 4개, 초콜릿, 견과류, 기본맛 쿠키가 각각 2개씩 들어있다)
스바루 - 고급진 병에 담겨있는 향수. 뿌려보면 시트러스 향이 은은하게 퍼지는 것을 알 수 있다.
레이나 -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분홍색 부적. 아직 글자 자수를 놓지 않았다.
이상입니다! -
457 레이주 (3242603E+5) 2020. 6. 22. 오후 9:10:29앗 나한테 보낸 건 누구지... :3c! 그나저나 다들 선물이 화려하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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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9:14:32어서 와요! 레이주! 자신이 누구의 선물을 받았는지 추리를 해보는 것도 나름의 재미가 아닐까요? 일단 저는 누가 누구의 선물을 받았는지 다 알고 있지만 굳이 답은 하지 않을게요!
참고로 자신의 선물을 다시 받아간 이는 한 명도 없답니다. -
459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0:05:04뭐했다고 벌써 10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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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우이주 (7364873E+5) 2020. 6. 22. 오후 10:44:06집이다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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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0:47:37어서 와요! 우이주!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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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0:54:00씻고 오니 좀 살 것 같구만... :3
앗 선물!!! 과자세트 받았다! 와아!! -
463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0:54:22누구의 선물인지 맞춰보는 것도 재미중 하나일지도 몰라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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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0:55:24누구 선물일까... 으음.... :3
향수랑 만년필은 몬가 유키랑 유우가 준비했을 삘인데...(???? -
465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0:57:32왜죠?! 어째서죠?! 왜 유키와 유우가 준비한 물건이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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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03:35고오급이라는 단어가 겹치는 걸로 봐서는 고-져스한 호시카와가에서 준비한 것이 틀림없도다!
는 농담이고 그냥.. 몬가 느낌이... :3 -
467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1:08:28이럴수가. 츠이쥬우시 가문도 고-져스한 가문인데!! (??
물론 만년필과 향수는 호시카와 가문에서 준비한 선물이 맞습니다! -
468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09:26스바루는 왠지 원석이 아닐까... :3
레이나가 과자세트? 부적은 아마 레이쟝??
잘 모르겠지만 내 느낌은 그렇다! -
469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10:26>>467 정답이었던건가! :3 역시... 호시카와의 기운이 느껴진다 했어(말바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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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1:15:55제가 답을 알려줄 수도 있겠지만 재미를 위해서 당사자에게 묻고 알아내는 방식으로 해보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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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16:47ㅋㅋㅋㅋㅋ다른 사람들이 오는 것을 노려야겠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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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1:19:24아무튼 여러분들이 받은 선물은 자유롭게 쓰시면 되는 겁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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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21:09우이: 와아, 디저트...(초롱초롱(???
에클레어부터 열심히 먹어치우겠군... 우이쟝... :3 -
474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1:24:13먹고 싶다. 에클레어. 대체 어디서 파니. 에클레어.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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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26:01쫌 가격이 쎄긴 하지만 요 근처는 배달도 해주더라구 :3
넘모 마싯는거시다... 에클레어... -
476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1:31:07그래서 황급하게 배달앱을 켜봤지만.. 현실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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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31:55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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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33:30그... 머야... 새벽배송으로 유명한 마켓에서도 파니까...
택배로도 받아볼 수 있다구...? 아마...? -
479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1:34:36그냥 제가 기차를 타고 옆동네로 가는 것이 더 빠를 것 같네요. (시선회피) 음. 아무튼 뭔가 스토리가 끝난지 일주일이 넘었건만 아직도 주말이 되면 진행을 해야만 할 것 같은 기분이에요.
안돼. 일하지 마. 내 몸. 내 손. 내 머리. (도리도리 -
480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35: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주말 진행에 너무 익숙해져버린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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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1:37:38한 달 이상을 진행을 하다보니 그만..(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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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1:38:57스바루주: 왜 이따위인지 내가 드디어 원인을 알아내따.
스바루: 대체 뭔데요?
스바루주: 냉방병+알러지반응.
스바루: 네?
스바루주: 냉방병+알러지반응. 한 번 더 말해줄까?
자고 일어났더니. 제 방은 완전 후끈거리네요.. 근데 비교해서 후끈이지 전 딱히 못 느꼈다는 게 함정. 리갱함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
483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40:34스바루주 어서와~
냉방병에 알러지 반응이었다니... ;ㅁ; 지금은 좀 괜찮아...? -
484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1:43:58네.. 제가 어제 무심코 집어먹었던 걸 자고 나서 좀 괜찮아지고 나서 생각해 보니까 깨달았어요. 항상 그거만 먹으면 상태가 맛이 가는 걸 보니 아무리 봐도 알러지반응이라.. 다른 제품인데 동일효과인 것도 먹어봐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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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1:46:15그리고 스바루는 고급진 향수..군요! 안 깨먹게 조심해야..(?)
오.. 그럼 유키의 선물이었다는 거려나요..(흐늘) -
486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46:43그... 그냥 병원에서 알러지 검사를 해보는 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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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47:05의외로 유우쟝의 선물일수도 있지 않을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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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1:48:38어서 와요! 스바루주! 냉방병에 알러지 반응이라니. 알러지 반응은 위험한거라고요!! (흐릿
일단 몸이 빨리 낫기를 바랄게요. 8ㅁ8 -
489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1:50:29아. 잘못 봤다. 유우의 선물이겠군요.. 순간 유우가 아니라 다른 사람이 고급진 만년필인 줄 알았넹.
근거-모두 자신의 선물이 아닌 걸 받아갔다..+고급진 거 호시카와네. -
490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1:52:09몸은.. 뭐.. 알러지 반응날 때 먹는 걸 뒤늦게나마 먹었으니 괜찮을 겁니다. 오늘 하루종일 푹 쉬기도 했고욤.
꽃가루 알레르기는 아니라서 다행인가. 근데 꽃가루는 나중에도 생기잖아? 안될거야... -
491 ◆2wTOlAOK9E (4585145E+5) 2020. 6. 22. 오후 11:55:53유우의 선물은 향수가 맞습니다. 반대로 유키의 선물이 만년필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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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1:57:07후후후.. 이런 문제도 나름 재미있죠.. 추리와 추론의 문젠가.(?)
첫째집에 사는 사람은 무슨 국적이냐. 라는 둥의.. 이걸 무슨 문제라 하더라...(멍댕) -
493 우이주 (5081635E+5) 2020. 6. 22. 오후 11:58:16오 진짜였네... :3
그럼 스바루의 선물은 뭐였나요?? -
494 스바루주 (7931577E+5) 2020. 6. 22. 오후 11:59:29후후.. 그건.. 비밀..? 그치만 우이쟝이 받은 쿠키는 아님다..(?)(금방 들통날 거 왜 숨기는 거지)(그게 재밌잖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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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우이주 (0741008E+6) 2020. 6. 23. 오전 12:00:05그럼 원석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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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2:01:04저런 문제는 대충 약간 추리 문제라고 할 수 있겠죠. 저도 푸는 거 좋아해요. 물론 잘 풀 수 있는지는 별개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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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전 12:02:34그렇슴다..(바로 밝혀지는 따라따라딴딴)
후후. 원석 반지.. 실제로 파는 거 보니까 엄청 예쁘더라고요. 그래서 넣었슴다. 정확하게는 저 원석이 옥이지 않을까...
스바루: 그걸 스바루주가 모르면 어떡해요.
스바루주: 아 몰라. 사실 원석 반지 파는 데에 이거 뭔 원석이냐고 못 물어봤어서 그래.. -
498 우이주 (0741008E+6) 2020. 6. 23. 오전 12:04:30역시 원석이었구나! :3 뭔가 느낌이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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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2:06:18사실 어떤 원석이라도 가공해서 반지로 만들면 상당히 예쁘지 않을까라고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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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전 12:06:41잘 풀 수 있는지는 별개죠.. 네.. 사실 전 잘 못 풀어요~(하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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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전 12:07:37근데 뭔가 신관이라면 곡옥을 만들어서 목걸이나 뭐 그래야할 것 같은 기분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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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2:09:34그건 레이주에게 직접 묻고 상의를 하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근데 사실 저도 곡옥이 더 예쁘지 않을까 생각을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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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우이주 (0741008E+6) 2020. 6. 23. 오전 12:10:10곡옥이 더 예쁘긴 한데... 그걸 달면 천호님이 더 연락을 자주 하게 되는 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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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전 12:17:00곡옥이.. 예쁜가요..?(미적 감각 상실상태)
전 강낭콩..같던데(???) -
505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2:18:18잘 만든 곡옥은 되게 예쁘던데요. 막 윤기도 흐르고! 그런데 진짜로 천호님이 연락을 더 할 것 같네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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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우이주 (0741008E+6) 2020. 6. 23. 오전 12:18:48강낭콩ㅋㅋㅋㅋㅋㅋ 뭐어 그치만 캡틴 말대로 잘 만든 건 진짜로 예쁜 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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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전 12:24:32아니면 스바루 보고 으에에엑 거리면서 저 부정한 곡옥은 빨리 버리라고 할지도 몰라여!(???)
스바루: 스바루주는 저하고 원수졌어여?
스바루주: 객관적으로 너님은 태양씨같은 사람을 홀리는 뭔가에 화개격(?)에 마성의 뭔가에 팜 파탈기 까지 있어서 충분히 으에에엑거릴만하다고 생각함.ㅇㅇ
스바루:(할말잃) -
508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2:26:35그 모든 해답을 알고 있는 것은 레이주! 레이주의 답은?! 다음 시간에 계속됩니다!
-
509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전 12:28:15와아아아아(?)
뭐하지.. 잠을 좀 많이 자서 그런가 지금 잠은 안 오네요.. 다이스를 굴릴까.
.dice 1 4. = 1
1. 간단한 진단
2. 지금 듣고있는 건?
3. mbti같은 거 해본다거나..?
4. 꺼져 -
510 우이주 (0741008E+6) 2020. 6. 23. 오전 12:30:05으으 오랜만에 멀리 갔다왔더니 피곤하구만...
나는 좀 일찍 가볼게~ 다들 잘자아~ -
511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2:30:58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
512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전 12:35:43스바루 님께 드리는 문장
아름답지 않은 것을 들키고 싶지 않아. 뒤를 돌아보지 마. | 이영주, 뒤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스바루 -
> 악몽 <
> 갈림길, 선택 <
> 애정이라는 명분으로 덮어버려서 <
> 현명한 짓이었다고 생각해? <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63442
히엣.(몇 개가 상당히..)
//푹 쉬세요 우이주~ -
513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2:37:04애정이라는 명분으로 덮어버려서..(동공지진) 태양아!!!
-
514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전 12:39:05과거니까... 미코토씨도 해당되는 걸로.. 애정.. 애정이 있긴 했죠.. 근데 사실 스바루를 위해서라면 걍 살아계시는 게 더 나았을 텐데...
태양씨도 당근빳다 포함이긴 하군요. -
515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2:40:22그러니까 결론은 태양 씨를 없애버려야만 합니다. (흐릿
-
516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전 12:40:45나 왜 깼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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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전 12:42:48태양씨는 파멸하라! 파멸하라!
태양씨: 파멸이라니. 무서운 소리를 하는구나.
어.. 어서와요 레이주~ -
518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2:44:58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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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전 12:52:08두 사람 다 안녀어ㅡ...ㅇ
아 캡틴 나 질문 있는데... 지금 12시 지났으니까 어제 날짜로 웹박 잘 들어갔어..? 인터넷이 깜빡거려서 불안했어서.. :3 -
520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2:55:28웹박수라면 잘 들어온 상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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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전 12:5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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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전 12:58:29잘자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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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07:40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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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43:00정말 시간이란 어느 순간 훅훅 가버리는 것이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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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57:18일단 저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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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0:23:4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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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전 11:21:54더워....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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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전 11:24:27어서 와요! 우이주! 어서 선풍기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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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후 1:19:00선풍기 강풍.... 헤헤헤... 시원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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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3:42:22여러분... 에어컨 분해청소... 꼭 하십시요...
그리고 꼭 사람 불러서 하십시요...(죽은 눈 -
531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4:37:57응... 갱신합니다... 젠장.. 몸이 이상하군요.. 어쩐지 대자연이 엄청 짧게 끝났다 싶었는데.. 얼마 안 지나서 또 하다니..(흐릿)
다들 안녕하세요..는 잠이 속절없이 온다아.. -
532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5:31:12이 더운 날씨는 뭔가 잘못되었다고 느끼는 캡틴이 책상에 놓여있는 필요없는 책더미를 갖다버리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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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5:36:08재갱...
힘들게 분해청소 했는데 결국 냉각핀 상태가... 차마 비속어를 쓰지 않으면 묘사할 수 없을 정도로 엉망이었다...
내 고생... 내 시간... 내 노력... 대체 어디로...
나한테 남은 건 청소했는데 틀지도 못하는 에어컨이랑 너덜너덜해진 손뿐이야 흑흑어흑흑 -
534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5:37:14자세한 상황은 알 수 없지만 고생 많으셨습니다. 우이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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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5:38:12다들 리하이에요.. 아아.. 우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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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5:40:43아무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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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5:42:08ㅋㅋㅋ...아니 진짜...
하... 내가 오전부터 지금까지 했는데... 냉각핀은 손을 못써서 다른 부분이라도 떼서 진짜 열심히 닦았는데...
냉각핀이 정말... 정말 썩어있는 느낌이야... 색도 그렇고 냄새도...
그래서 조립해서 틀었다가 냄새가 너무 심해서 못 견디고 꺼버렸어ㅠㅠㅠ 아 내 노력 대체 뭐였냐고오오....
흑흑 미안합니다... 어따 하소연이라도 안하믄 정말 돌아버릴거같아서... -
538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5:43:01아무튼 다들 반가우이... 아... 힘빠진다...
아무것도 안 먹었더니 슬슬 당이 떨어지네... -
539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5:45:45(토닥토닥)
(토닥토닥)
(토닥토닥) -
540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5:49:10힘내세요 우이주...
오늘은 계란을 사러 나갔다 왔네요.. 으으.. 그치만 무게의 압박으로 요거트는 못샀다..(아쉽) -
541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5:55:38저런...
계란은 뭔가 무거우니까... 사면 장바구니가 묵직해지지 -
542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5:57:48모두들 오늘도 맛있는 저녁을 준비하시는군요. 다들 맛난 저녁을 먹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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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5:57:54그치만 오늘 하루만 1인1판에 2980원인걸요! 당연히 사야 하는 걸요.(고개끄덕)
대신 아이스크림도 잔뜩 사왔으니까(?)(정작 본인은 일주일동안은 못 먹을 듯한 기분) -
544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6:05:02아. 그거라면 당연히 사야합니다. 2980원이라니요. 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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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6:19:08원래 여름에 계란이나 고기나 그런 게 싼 편이긴 하지만요..
으으.. 계란을 보니 계란빵이 먹고싶어진닷! 믹스 사서 만들까.. -
546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6:21:37계란빵을 만드실 수 있으시다니. 스바루주는 대단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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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6:22:45아뇨. 전자레인지로 만드는 계란빵 믹스가 있거든요. 그거 엄청 쉽슴다.
요즘 요리능력이 퇴화하는 기분이네요.. -
548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6:27:07계란빵... 맛있겠다...
으윽 손에 밴드를 덕지덕지 붙이니까 자판치기가 어렵고만... :3
하필 다 관절부근을 베여가지고... -
549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6:28:22>>547 믹스라. 그렇게 쉬운가요? 그렇게 들으니까 한번 해보고 싶기도 하고. (솔깃
>>548 8ㅁ8 관절부근을 베이다니요. 으아앙. 빨리빨리 나아랏!! -
550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6:29:47오 계란빵 믹스도 있어? 나도 한 번 해볼까...(솔깃222
빨리 아물어야할텐데... 덧나지만 않았으면... :3 -
551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6:32:04덧나진 않을 거예요! 무리만 하지 않으면 금방 나을 거예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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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후 6:35:49내일부터 비가 엄청 온댔는데.... 내일 면접인....데......(흐릿)
갱신해:3 우이주 스바루주 괜찮아?!?!8ㅁ8 -
553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6:36:01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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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6:37:33레이주 어서와!
아... 내일부터 장마라고 했던가...(흐릿 -
555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6:46:00엄청 쉬워요. 머그컵에 믹스 넣고 풀어준 다음에 계란넣고(찌르고였나가 헷갈리지만) 전자렌지에 돌리면 끝!
정확하게 그 계란빵 맛인지는 오랫동안 안 먹어서 잘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았던 걸로 기억함다.
우이주...(눈물) 빨리 낫기를 바래요. 레이주도 반가워요~ 내일부터 장마..
비를 싫어하진 않지만 컨디션은 나빠지겠군여..(흐릿) -
556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6:49:50내일부터 장마라. 또 다시 습기가 올라오겠군요. (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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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6:51:21갱신!
레이나는 부적을 받았군요! 아무래도 레이가 보낸걸까나~ -
558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6:52:16어서와요 레이나주~ 그러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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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6:56:52후후 다들 좋은 시간 보내고있군요... 레이나도 이따 일상 돌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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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6:57:08안녕하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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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우이주 (0741008E+6) 2020. 6. 23. 오후 6:58:37레이나주 엇서와~
내일부터 장마라길래 에어컨 청소했던건데...(죽은 눈 -
562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7:00:31어서 와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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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7:04:27내일부터... 장마라고요...? 어쩐지 날씨가 우중충하다싶었어...
안녕하세요 우이주! 캡틴도 안녕하세요! -
564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7:05:17그러고보니... 선물 교환도 끝났으니 이제 누가 보냈는지도 밝혀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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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7:05:51누구의 선물을 누가 받았는지는 캡틴은 다 알 수밖에 없지만 재미를 위해서 함구하겠어요. 그 선물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도 일상 소재중 하나가 될 수도 있겠죠. 아마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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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7:06:06>>564 밝히고 싶다면 밝혀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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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7:06:13그건.. 자율이지 않으려나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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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우이주 (0741008E+6) 2020. 6. 23. 오후 7:06:35레이나... 혹시 과자 세트 아니야? :3 우이쟝이 받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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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7:14:21오오... 자율이군요!
>>568
이렇게 쉽게 맞추시다니... 어떻게 아신거지...?!(뜨끔 -
570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7:16:39사실 선물을 가만히 보면 누가 무엇을 준비했는지는 대충 감이 올 정도로 특징이 강하더라고요.
정작 받아본 저도 이건 금방 알려지겠는데? 라는 생각이 들 정도였기에. (시선회피 -
571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7:18:11사실 저도 선물 받고 처음엔 긴가민가했는데 유력인물이 팍 떠오르더라고요... 레이주가 오면 여쭤볼까...
-
572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7:21:05난 사실 원래 150cm 거대 곰인형으로 하려다가 우이쟝이 보냈다는게 너무 빤할 것 같아서 바꾼건데... :3
-
573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7:21:42엣.. 제 것도 그랬으려나요..
동생아. 아이스크림을 내 허락도 없이 먹니! 너무해! -
574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7:24:17>>572 우이주는 그나마 추측하기 어려운 선물이었지만 그래도 다른 이들의 선물을 추리다보면 유추가 가능한 수준이었죠.
>>573 스바루주는 굳이 말하면 티가 많이 나는 편이었죠. (시선회피) -
575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7:24:57(흐려진다)
나름대로 상관없어보이려고 생각했는데!(그러나...) -
576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7:27:20만년필과 향수가 호시카와 남매가 준비한거고, 원석은 스바루, 부적은 레이라면 향초는 우이가 준비한거겠죠? 150cm 곰인형이라면 여러모로 굉장한 선물이였겠는데요...(박력넘치는 사이즈!)
-
577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7:28:34예쓰! 향초는 우이쟝이 준비햇슴다! :3
ㅋㅋㅋㅋㅋㅋ 150 곰인형으로 할 걸 그랬나... 유키랑 잘 어울렸을 것 같은데(?? -
578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후 7:28:38레이나주 어서와!
참고로 정답이다!!>:ㅁ -
579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7:28:59150cm 곰인형을 그대로 준비했다면 유키가 애써 표정을 관리하려고 하지만 입꼬리가 꿈틀거리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지도 모르죠. 아마도지만!
-
580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7:29:41다들 반가워요~
녹차맛은 웬만하면 실패하지 않는군요.. -
581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후 7:31:14오 곰인형으로 하려고 했었구나!!:3
그러고보니 나도 부적 말고 다른 걸로 하려고 했는데 대놓고 레이쟝이다!! 싶어서 포기한 게 있었다:3
여우 장식이 달린 스트랩:3!! -
582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7:36:38일상... 구할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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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7:37:27여우장식이면 거의 100% 레이로군요. (납득
아무튼 일상은 저는 지금은 힘들 것 같네요. 조금 있다가 밥도 먹어야 하고 이것저것 하는 것도 있다보니. -
584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7:37:30크읏 귀여운 유키쟝을 볼 수 있었는데...(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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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7:37:53안녕하세요 레이주!
그럼 글자 자수를 놓아달라고 부탁해야겠네요~ -
586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7:38:28귀여운 유키쟝..(반짝)
확실히 저녁도 간단하게 먹긴 해야죠.. 어제는 그냥.. -
587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7:38:59일상! 저도 돌리고 싶지만... 지금은 밥도 먹어야하기 때문에 좀 이따 가능할것 같습니다ㅠㅠㅠ
>>579
아깝다...!!!(???) -
588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7:39:37일단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다들 오늘도 맛저!
-
589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7:41:11다녀오세요 캡~
일상은 천천히 구해도 되겠져! -
590 우이주 (4008286E+5) 2020. 6. 23. 오후 7:43:07다녀와 캡틴~
나는 오늘 몬가... 지쳐서 일상은 무리... :3 -
591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7:46:26다녀오세요 캡틴!
그럼 저도 잠시 자릴 비우겠습니다! -
592 우이주 (0741008E+6) 2020. 6. 23. 오후 7:50:20다녀와 레이나주~
나도 좀 쉬어야겠다... 잠깐만 누워야지.. -
593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7:57:20다들 푹 쉬세요오~
-
594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후 8:14:15일상.. 나는 무리이이........ㅇ(-(
더워서 머리가 잘 안 돌아가........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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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8:29:46그리고 터치하며 제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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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후 8:35:50어서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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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8:35:58리하이에요 캡~(지느러미 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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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8:43:06레이주와 스바루주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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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9:10:40그래도 조금은,정말로 조금은 시원해진 것 같네요. 선풍기를 껐는데 버틸 정도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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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야스호주 (274711E+61) 2020. 6. 23. 오후 9: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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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___ノ厂)Λ⌒ |: : : : :|: : |:\\
. / : : : ::/: :Y⌒㏍k| : Λ|⌒ヽ: : r⌒ 하지만 그대여 잊지 말지어다
/ : : : ::/: : : :| 、_Vツ |/ 」㏍k : : : :| 더위속에서 야근이라는 명목하에
. / : / : : |: |: :八 .:: Vソ 》: : :ノ 착취당하는 이 역시 존재하는 것을
⌒7 : : : |: | : : : ヽ ' j{: : : :\_
ノvイ: :人: : : : : ノ _ 八Λ|⌒ ...
´⌒V ̄ ̄ ̄〕 ィ{ : ::|:|
人__/ >≦{__::\:ノノ
,,-‐━<⌒ :|:: ::|_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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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二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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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二二/ニニニニ\ : \ l l ∨ニ〉广二\___
厂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l l |:∨{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_) : :| l l |: :∨ててク>二二 \
{ ̄二二/〉二二二二二二}Λ:: :|=芥=く\: \二二二二二ノ
∨二二二二二二二二二フ |: :| 八 \: : : ∨ニニニ/
. /二二二二二二二二Λフ |: :∨ / \/ |: : : :|二二二]
{ニニニ/二二二二/ニ/二〉 / : : :∨ l l |: : : :|ニニニ/
ニニ/二二二二/ ̄二二〉/::::ノ: : :| l l ノイ: : |二二 /
\/二二二二/二二二 /〉_/: : : ノ l l ノ__ノ二二/
. 〈二二二二/二二二二√ ̄l ̄ l l l |∨ニニ/
\二二/{二二二二/ l l l l l \
/二二二二/ l l l l l l }_
〈ニニニニニ/l l l l l l /⌒Yニ\ -
601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9:25:36비가 올 예정이라 그런 거려나요..
어서와요 야스호주~ -
602 야스호주 (274711E+61) 2020. 6. 23. 오후 9:28:57
//⌒
{
`、
-‐: : :\…‐-. . . __ ノ
: : : : : : : ⌒7⌒\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
//: : : :/: : : : : : : : : : : :: ::\ //⌒ヽ: :ノ
⌒7 : : : : / : /: : : : : : : : : : : : : : : | {::::::::::::::: 안녕하세요 캡틴!
/ : : : : / : /.: : : : : : : : : : : : : : : :乂 \_::::ノ :.、 그러게요... 생각해보니 이번주에는 비예보가 많네요
/ : : : : /: : : :| : : : : : : : |: : : : : : :( )>―‐く : : :\ 으으 습한건 질색인데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斗‐‐-ミ: : : : :|:斗-‐‐|-ミ|: ::|: : : : : : |: : :|⌒
厶|: : : / : : | :|八 |八: : : : : :| 八:: :: |:Λ|: ::|: : : | : |:|: :N
|: : / : : /|x|荻うミト\{\{ xf荻うテミト :|: : : | : |:|: :|
|::Λ:: :/ 八 乂;;ツ 乂;;;ツ |: :|: : : | : |:|V|
|/ | ∨: : : :\ , , ノ: 八: : | : l:|
乂 : : : : Λ ' ' ´ イ(: : : :ノ ノノ
/ ̄ ̄ 人 .,_ _ 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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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r‐く⌒し'⌒し'⌒⌒し'⌒|: : :/ : /ニニニニニニ} -
603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9:37:49캡틴이 아니라 스바루주였지만 저도 있었으니 인사를 받아주도록 하죠! (??
아무튼 어서 와요! 야스호주! -
604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9:44:09후후후.. 야스호주 어딜 보십니까. 그건 스바루주의 잔상입니다(농담)
뭐.. 비를 싫어하진 않지만 컨디션에서는 좋지 않네요... -
605 야스호주 (274711E+61) 2020. 6. 23. 오후 9:45:46
: : :|::::::|:::::::::::::::::::|::::::::::::::::::l:::::::::l:::l::::::::l:::::l::::::::l:::::::::::::::::::::::l :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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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l::::::::::l:::l/ ヘl V \::::::::l::::::::::/. ヘ::l
. : :|::::::|::.:.|::: : : : |::::l: : l::::::::::l:/ \::l::::::::7 .リ
: : :|::::::|::.:.|::::: : :.:|:::::l : :l::::::::::l _xX云示ミ、 7::::::/ 물이 없는 곳에서 이정도의 환술을...?!
: : :|::::::|:.:.:|::::.: : :.| ::::l: : l∧:::::l. V . {:::::| ./:::/ 스바루주... 강해지셨군요 이걸로 저와 대등하거나 그 이상입니다!!
: : :|::::::|:.:.:|::::.: : :.|: ::::l: : l:∧::::l `、. 乂リ /イ 아앗 아무튼 다들 반갑습니다!!!<(굉장히 놀란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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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9:47:55아무튼 날씨가 더워지니 큰일이에요. 입맛이 떨어지고 기력이 사라지고 있어요. 스토리가 엔딩이 나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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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야스호주 (274711E+61) 2020. 6. 23. 오후 9:4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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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 j抖-ミ∨ /抖-ミ 、 \=彡 | 저희가 모로스를 쓰러뜨리기 전에
\ i| iJツ }人( iJツ }〉\ > | 모로스가 열사병으로 쓰러지는 히든엔딩루트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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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9:49:48(그럴싸한데?!
(히든 엔딩으로 만들어야했던건가?!
(아니. 하지만 지금 배경은 12월 겨울인데?! -
609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9:54:54그럴싸해...
모로스가 얼어서 쓰러져버린다거나.. 열사병이라던가..
그야말로 무가 된 세계의 모든 더위가 모로스를 덮친다..인가(농담) -
610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9:55:48(동공지진) 그건, 그건 정말로 죽을지도 모르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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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야스호주 (274711E+61) 2020. 6. 23. 오후 9:5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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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9:59:21그건 그렇네요. 확실히 그건 그래요. 아무튼 모로스는 이제 사라졌으니 계속된 평화가 찾아오는 거예요!!
-
613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9:59:38덥게 했다가 춥게 하면 달아오른 게 갑자기 얼어서 쨍강해버리는 걸지도(?)
으헤에에에.. 따끈따끈하니 조아여..(이불 폭 덮기) -
614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후 9:59:43와아아 비가 온댔는데......
비 냄새만 나고 왜 비가 안오죠....(주르 -
615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10:00:28비 냄새는 확실히 나는데 비는 아직인 느낌..?
레이주 안녕이에요~ -
616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0:07:26비는 내일부터 내리지 않을까요? 설마 지금부터 내리진 않을 것 같아요.
-
617 야스호주 (274711E+61) 2020. 6. 23. 오후 10:08:23아마도 새벽쯤에야 내리지 않을까 싶네요!!
-
618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0:14:11그래서 일기예보를 봤는데 여긴 내일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하네요.
-
619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10:19:18이쪽도 오후부터네요~ 비냄새는 나는 걸 보니 습도는 충분해 보임다.
그럼. 비오기 전에 슥 사고 돌아오는 걸로(?) -
620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0:25:44습기야. 너무 차진 마라. 제발. 8ㅁ8
-
621 레이나주 ◆mgiYYLvERI (0886077E+5) 2020. 6. 23. 오후 10:44:21재갱
-
622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0:47:19어서 와요! 레이나주!
-
623 레이주 (8348356E+6) 2020. 6. 23. 오후 10:49:19야호 인터넷 또 끊겼어!!!!(분노)
모바일 갱싱.. -
624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10:49:36리하이에요 레이나주~
튤립 예쁘당... -
625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10:50:04레이주도 어서오세요~ 아아.. 인터넷..(토닥)
-
626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후 10:51:37와 >>624 남겼을 때 와이파이가 되어서 강제 와이파이로 레스 올렸... 와.....
아아악!!(분노(? -
627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0:53:07레이주.. 또 다시 인터넷이.. (토닥토닥
아무튼 엔딩 후 공개사항으로 뭘 더 공개해볼까 생각을 해봤는데 초기에 나와서 필살기가 공개가 되지 못한 이들의 필살기(라고 쓰고 중2병 포스라고 읽기)의 대사를 공개해야하나 고민하고 있습니다. 그래봐야 4명 뿐이지만. -
628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10:57:37와아 중2병포스!(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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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0:59:56중2병 포스에 이렇게 관심을 보이시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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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레이주 (6981382E+6) 2020. 6. 23. 오후 11:03:53폰 충전하고... 데이터로 올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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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1:05:21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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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11:07:25다녀오세요 레이주~
그치만 캡의 취향듬뿍 중2병인걸요(?) -
633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1:10:06굳이 말하면 제 취향은 아닙니다!! (다급)(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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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11:14:54(다급한 걸 보니까 저건 진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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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1:21:04아니에요! 정말로 아니에요!! 8ㅁ8 사실 모 게임에서 모티브를 가지고 온 것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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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11:24:51아뇨아뇨 취향 아닌게 맞구나~ 라는 의도였슴다.
게임 모티브였군요~ 전 잘 모르는 편이라.. -
637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1:27:17사실 메이저한 게임은 아니니까요. 그냥 필살기 할 때 저렇게 해볼까 해서 모티브로 따왔을 뿐이랍니다. 그리고 졸지에 마더 쉐도우들은 다 중2병 말기 환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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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11:39:33그치만 중2병쯤은 되어야 간지가 나긴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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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1:42:22하지만 마더 쉐도우들의 모습을 생각해보면 과연 간지인걸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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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스바루주 (2949194E+5) 2020. 6. 23. 오후 11:53:02어... 음.. 나름 간지는 날 수 있죠..?
원래 인외도 흉하면 경악의 의미로도 간지나니까(?)(무슨말이여) -
641 ◆2wTOlAOK9E (3624294E+6) 2020. 6. 23. 오후 11:59:06그렇다면 간지인 것으로 치죠! 그게 좋은 것일테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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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전 1:03:57어느덧 1시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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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전 10:34:2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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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레이주 (6175307E+5) 2020. 6. 24. 오전 10:47:18롸:3 비 엄청 오네!!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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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전 10:49:01어서 와요! 레이주! 여기는 아직 비는 내리지 않고 있지만 슬슬 쏟아질 것 같아요. 하늘이 엄청 흐려졌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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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레이주 (6175307E+5) 2020. 6. 24. 오전 11:40:53오늘부터 삼일 간 비가 엄청 온댔으니까.... 만약 캡틴 나갈 일이 있으면 오기 전에 나갔다 오는 게 좋을지도...(????
나도 조금 나중에 면접 보러 가는데 엄청 비 내려':3 -
647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전 11:57:34당장 나갈 일이 없다는 것이 그나마 다행이라면 다행이네요. 아무튼 면접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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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12:40:55어제에 이어 오늘도 고통받는 우이주가...갱신합니다... 어흑흑..
인터넷 단말기가 샤브샤브가 되어버리다니... -
649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2:42:52어서 와요. 우이주! 그런데 인터넷 단말기가 샤브샤브라니요.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 거에요?! (동공지진
-
650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1:07:39에어컨 배관에서 물이 새는데 하필 그 아래에 인터넷 단말기가 있어서...(흐릿
아침까지 잘 되다가 11시 좀 넘어서 갑자기 와이파이가 안되길래 뭐여 하면서 봤더니... 기계에 물이...(흐릿
전원 끄고 선 빼고 들어보니까 뜨듯한 물이 단말기 안에서 주르륵... 내 멘탈도 주르륵...
뭐 지금은 기사분 오셔서 새걸로 교체했지만... :3
에어컨 배관은 여전히 물이 새는 중이라 매우 심란함다... -
651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14:58(동공지진
(토닥토닥
이, 이참에 새것으로 바꿨다고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거예요! 하지만 에어컨 배관은 교체가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에구. 우이주..8ㅁ8 -
652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1:17:50단말기는 다행히 무상교환이 됐지만... 아마...(?
이제 에어컨이 문제네... 머리가 아프다 으으윽
이런 일은 처음이라 넘모 막막한거시야... -
653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24:52침착하게 서비스 센터에 전화를 하면 차근차근 해결이 될 거예요. 우선 침착하게 마음을 먹어요!
-
654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27:14일단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다들 맛점!
-
655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1:34:42다녀와 캡틴~
으으 서비스센터.. 전화해봐야겟다... -
656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4:43:06갱신합니다~ 다들 안녕이에요..
는 샤브샤브..?(동공지진) -
657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5:15:52어으 재갱이닷!
샤브샤브...(흐릿) -
658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5:31:24어서와요 우이주~ 음.. 잘 해결되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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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5:36:57갱신합니다!! 비가 주룩주룩 내리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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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5:37:40안녕하세요 캡~ 그러게요.. 주룩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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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레이주 (6175307E+5) 2020. 6. 24. 오후 5:53:09우이주 해결이 잘 되었을까..;ㅁ;
갱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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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5:54:12스바루주와 레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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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5:54:59다들 어서와요~ 비가 내려서 그런지. 습기 때문에 선풍기가 필요한 기분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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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레이주 (6175307E+5) 2020. 6. 24. 오후 5:55:53그리고 놀랍게도!!!! 합격이었다고 한다:3
아니 나는 몰랐지... 갔는데 면접 보겠다고 한 사람이 거기서 원하는 사람의 수였을 줄 누가 알앗겠냐구...(동공쌈바) -
665 레이주 (6175307E+5) 2020. 6. 24. 오후 5:56:22맞아.. 선풍기 필수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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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5:56:59다들 반가우이~
해결... 인터넷은 오늘 해결했지만 에어컨은 7월에나 가능하다고 해서...흫흐... ;ㅅ; -
667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5:58:33그리고 666레스라니 뭔가 불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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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6:00:25우와! 축하드려요! 레이주!! 그리고 우이주는 힘을 내세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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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6:01:12오우 레이주 합격했구나! 축하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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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6:01:57레이주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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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레이주 (6175307E+5) 2020. 6. 24. 오후 6:13:37우이주우우8ㅁ8(토닥토닥)
다들 고마웡!!!! -
672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6:14:39그래도 날씨가 선선해서 에어컨 없어도 견딜만하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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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6:19:30일단 비가 오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그로 인해서 습기가 올라가버리는 것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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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6:20:49(흐릿)
금요일까진 비가 온다는데... 어쩌지...(죽은 눈 -
675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6:29:41어떻게든 될 거예요! 어떻게든!! (애써 현실 도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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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6:38:59어떻게든 될 거라 믿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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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6:56:32아무튼 슬슬 저녁 시간이네요! 다들 맛저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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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6:58:07다들 맛저하는 거예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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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우이주 (4682942E+5) 2020. 6. 24. 오후 7:00:25다들 맛저하는거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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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7:18:40물론 정작 이렇게 말하는 저는 아직 식사를 안하고 있지만요. 슬슬 준비를 하긴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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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7:43:43그럼 슬슬 전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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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레이주 (6175307E+5) 2020. 6. 24. 오후 7:48:20다들 맛저하구 다녀와 캡틴!!
나도 샤워하고 와야겠다:3 -
683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8:11:52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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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8:30:32리하이에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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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8:36:05안녕하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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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8:40:46안녕이에요~ 비가 오는데 뭐 먹기 귀찮지만. 어떻게든 먹었습니다.. 캡은 맛저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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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8:49:26물론 저 역시 맛있게 맛저했답니다! 식사는 언제나 맛있게! 그게 원칙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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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8:52:13언제나 맛있게~
근데 요즘은 영 입맛이 없더라고요. 큰일이구마! -
689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8:53:38그럴 땐 시원한 것을 먹으면 좋아요! 냉면 추천합니다! 냉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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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9:02:39냉면... 주말에 갈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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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9:06:22가는 겁니다. 먹는 겁니다. 즐기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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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9:08:17요즘 자꾸 이래서 문제라니까요.. 아니 여름이면 고질병이여..(입맛 뚝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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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9:08:42그건 스바루주만이 아니라 다른 수많은 이들도 그렇지 않을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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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레이주 (6175307E+5) 2020. 6. 24. 오후 9:10:57갸아아아...... 더워........ (널부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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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9:18:31그.. 그러려나요..
어서와요 레이주~ 덥지는 않은데 습기때문에 답덥한 느낌이네요.. -
696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9:24:41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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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레이주 (6175307E+5) 2020. 6. 24. 오후 9:34:12그리고 오자마자 자러 간다....!!!
내일 만나... ;3c -
698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9:35:19내일 봐요 레이주~
아으으으. 저도 오늘 좀 일찍 잘까 생각했는데. 대자연 때문에 무리네요.. 12시는 되어야 잘 수 있을 듯. -
699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9:36:46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그리고 스바루주는 컨디션이 좋지 못하시군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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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9:42:37그러게요... 컨디션이 몇 가지가 겹쳐서 안 좋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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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9:43:59하루 빨리 나으셔야할텐데. 그럴 땐 충분한 휴식만큼 좋은 것도 없다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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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0:22:25오늘 하루도 어떻게든 지나가는 것이 너무 좋네요.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지만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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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10:44:56엄청 확확 지나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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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0:57:48그리고 곧 다시 주말이 찾아오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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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11:00:52으아아악. 또다시 주말이 찾아오고..(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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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1:04:01어, 어째서 주말을 공포스럽게 느끼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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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11:09:39그치만 주말마다 자꾸 일이 생겨서 밖에 있어야 하는걸요..(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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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1:17:00(흐릿
주, 주말에는 집에서 보내셔도 좋을텐데! -
709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11:21:24그러니까요...알바자리라던가.. 일자리 구하면 주말에 집에 있는 거 쌉가능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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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1:27:19구할 수 있을 거예요! 꼭 구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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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11:40:27구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열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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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1:41:02노력하면 꼭 이뤄진다고 하잖아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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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스바루주 (5943806E+5) 2020. 6. 24. 오후 11:49:11이뤄지도록 노력해야겠네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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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2wTOlAOK9E (6034889E+5) 2020. 6. 24. 오후 11:58:43아무튼 오늘 하루도 다들 정말로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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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전 12:23:39잘 준비 마쳤다아.. 이제 자면 되는데.. 잠이 막 오진 않네요. 큰일이다..(그리고 기절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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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전 12:34:15으음. 그럴 때는 조용한 음악을 들으면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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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전 12:36:16그렇겠네요.. 일단 폰을 꺼야..
그런 의미에서 전 자러 갑니다! 캡도 미리 잘자요! 그치만 자기 전에 다이스는 돌리지!(?)
.dice 1 4. = 3
1. 크리스마스
2. 악몽
3. 편지
4. 몸이 이상해... -
718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전 12:43:04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그리고 편지라. 저건 태양이 보낸 것이 분명하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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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전 10:15:4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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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우이주 (5211647E+6) 2020. 6. 25. 오전 10:21:38갱신이다아~ 다들 굿모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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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전 10:28:30안녕하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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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우이주 (5211647E+6) 2020. 6. 25. 오전 10:37:51반가우이~
아아 일하기 싫다... 월급...훔친다...!(? -
723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전 10:41:36오늘도 월급루팡을 하고 계시는군요. 하지만 월급루팡은 나쁜 것이 아니에요! 주어진 일만 잘하면 되는 것이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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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4:10:32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저녁에 간단하게 갖고 놀 거리가 있으니 침대에만 뒹굴은 벗어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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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4:53:23저도 슬슬 갱신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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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5:33:12으으... 이번주는 뭔가 마가 낀게 틀림없다...
갱신이야... -
727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5:37:21어서 와요! 우이주! 또, 또 무슨 일이 벌어진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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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5:42:29점심에 갑자기 체온 38도 찍어서 코로나 검사받고 집에서 격리중임다...
발열말고 다른 증상이 없긴하지만 혹시 모르니까... 아ㅣ 근데ㅜ확진뜨면 어쩌지... 확진자랑 접촉한적도 없고 동선 겹친 적도 없는거같은대....으아ㅏㅏ 8ㅁ8 -
729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5:45:10(동공지진
바, 발열에 집에서 격리중이라니요?! 아닛?! 벼, 별일 없을 거예요! 코로나 아닐 거예요! 괜찮을 거예요!! 8ㅁ8 -
730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5:52:44일단 롤링페이퍼는 내일까지 받아요. 아직까지 보내지 못했다 하시는 분들은 빠르게 보내주세요!
그리고 캐입으로 보내신 분이 계시는데 이번에는 그냥 올리겠지만 다음에는 꼭 오너입으로 보내주세요! -
731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6:30:26아앗 롤링페이퍼... 유키랑 스바루만 보내는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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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6:33:57네. 유키와 스바루만 보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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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6:44:36그렇구만 음음
일단 약먹으니까 열은 내려가는 것 같은데...
결과 나올때까진 안심이 안 되는구먼... :3 -
734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6:52:01하루 푹 자면 괜찮아질 거예요!! 8ㅁ8 그러길 기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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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7:05:04나아져야하는거시다...!
결과가 빨리 나오면 좋겠다... :3 가슴 덜 졸이게... -
736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7:07:34불안한 마음을 먹으면 자고로 더 불안해지고 안 좋은 결과가 나온다고 들었어요. 힘내는 것이에오.
아무튼 저도 슬슬 이 집을 나가서 독립해서 자취를 할까 생각 중이에요. 집값 싼 곳 원한다. 어차피 넓은 공간 아니어도 된다. 그냥 책상과 누울 장소, 세탁기와 냉장고, TV 올려둘 공간만 있으면 된다.
유키:...그게 넓은 공간이 아니면 뭐야? -
737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7:16:55오오 드디어 캡틴도 독립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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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7:18:53일단 계획만 잡고 있어요. 아무래도 지금 상황이 바로 나갈 수 있는 그런 상황은 아니다보니. 하지만 적어도 올해 내로는 집을 구하려고 생각 중이에요. 사실 이전에도 자취한 적은 있었기에 대충 어떤 느낌인진 감이 오네요. 어떻게든 되겠죠!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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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7:24:38그렇군! 캡틴의 독립을 응원하는거시다!! :3
수압과 햇빛 체크를 꼭 해야하는거십니다... 그리고 가능하면 소음체크도...(??
캡틴은 경험자라고하니 나보다 더 잘 알겠지만 :3 -
740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7:2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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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7:25:52그런 체크는 매우매우 중요하죠. 하지만 보통 그 모든 것이 좋은 곳은 집값의 상태가. (??
일단 감사합니다!! -
742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7:26:44어서 와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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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7:27:34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우이주는..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아니겠죠!
캡틴은 독립.. 응원합니다(?) -
744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7:30:48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다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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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7:36:07다녀오세요 캡~ 저도 저녁 먹어야겠네요.. 뭐 먹는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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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7:37:06스바루주 어서와! 오오 뭐야 저거 쩔어!!
그리고 캡틴은 다녀와~ -
747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7:41:42안녕하세요 우이주~ 조말론 향수병을 장난감과 그려봤슴다~ 저거 도형툴이 다 한 겁니다. 제가 한 건 채색과 글씨 쓴 거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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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7:58:38오오 굉장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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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8:12:29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그리고 또 다시 더워지니 선풍기를 켜야겠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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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8:13:24리하이에요 캡~ 선풍기.. 친구친구인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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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8:16:22여름철의 선풍기는 그 무엇보다 소중한 친구에요. 그러니까 선풍기야. 친구인 나를 위해서 일해주렴! (??
-
752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8:20:23친구(48시간째 무급노동중)(?)
아무튼 엇서와 캡틴!! :3 -
753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8:23:5748시간째.. (동공지진) 그건 이미 친구가 아니라 노예 아닌가요?!
아무튼 엔딩을 맞이하고 나니 뭔가 이것저것 풀고 싶은 것만 늘어나네요. 하지만 다 풀면 남은 기간을 버틸 수 없으니 자제를 해야겠어요. -
754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8:24:27에잇. 선풍기는 전력을 시급으로 받으니 괜찮지 않을까여?
-
755 레이주 (2219075E+6) 2020. 6. 25. 오후 8:25:09인터넷 언제 갈까..... 7월아 빨리 와라...(울컥)
갱신해....... -
756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8:26:48어서 와요! 레이주!! (토닥토닥
>>754 그럴싸한데요?! 왜 그 생각을 못했지?! -
757 우이주 (3163001E+5) 2020. 6. 25. 오후 8:29:42하지만 회사에서 밥만 먹여주는건 무급노동이지 않을까..?(???
레이주 엇서와!! -
758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8:32:03어서와요 레이주~
-
759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8:33:53이제야 밝힌다. (몇 번째인지 모를) 비하인드 스토리.
사실 오라클 효과중에선 1/5의 효과로 hp1로 만들기도 있었답니다. 하지만 이게 터지는 순간 아마 모두가 캡틴을 원망하는 분위기가 될 것 같아서 쫄보 캡틴은 바로 없애버렸다는 그런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 아무리 그래도 잭팟이 터질까 싶었지만 다이스의 변덕은 아무도 모르는 거니까요. 예를 들어 모로스 전에서 유우가 시작부터 오라클을 발동시켰는데 전원의 hp를 1로 만들어버린다면..
유키:(짜게 식은 눈) -
760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8:44:45스바루주: 아 그건 스바루도 짜게 식은 눈으로 바라볼지도..
스바루: 식..으려나요?
스바루주: 생각해보니.. 잘 모르겠다.. -
761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8:48:41이제 최종보스전이고 정말로 마지막 결전인데 hp1로 시작하는 싸움. (??
-
762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8:52:26스바루: 유우군이 폭탄을 들고있다!(?)
스바루주: 팩트군(?) -
763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9:00:38플스판 P3의 오라클 효과중엔 정말로 체력을 1로 만들어버리는 것도 있었거든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그 기술은 봉인되어버렸죠. (시선회피
-
764 레이주 (2219075E+6) 2020. 6. 25. 오후 9:10:55그거 생각나.....
폭탄돌리기..(????? -
765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9:11:53그러고보니 6월달에 개인적으로 역대급 폭탄돌리기가 있었네요.. 대단했지..(먼산)
으으.. 미묘하게 잠오네요.. 내일도 비오려나..(일기예보를 보자) -
766 레이주 (2219075E+6) 2020. 6. 25. 오후 9:13:44내가 알기론 금요일까지 비 소식이 있어:3!
이번 장마 짧아!!!!!!(우름)_ -
767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9:14:22아니에요! 또 올거예요! 비는 또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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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9:19:26이쪽은... 주말은 안 오고 다음주에 또 비 소식이 있는데...
주말에 나갈 때 우산은 들고 나가야겠다.. -
769 레이주 (2219075E+6) 2020. 6. 25. 오후 9:36:37혹시 모르니 우산은 꼭 챙겨 스바루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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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9:40:29비 소식이 있다면 우산을 꼭 챙기는 것이 맞지요! 비 맞지 않게 조심, 또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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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레이주 (2219075E+6) 2020. 6. 25. 오후 9:41:37나도 방금 예보 확인해보니까 비가 온다네.......
와아아:D~~~ -
772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9:44:21여기만 비가 내리지 않는거군요. 그런거군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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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9:44:46비비비비..
좀 거실에서 스트레칭 해야겠네여.. -
774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9:50:29저도 조금 스트레칭을 하던가 해야겠어요! 영 몸이 뻐근하네요. 으으.
-
775 레이주 (2219075E+6) 2020. 6. 25. 오후 9:56:18둘 다 다녀와~!!!
나두 이제 일정 정리랑 싹 다 해봐야겠다:3 -
776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9:58:50아닛! 저는 가지 않았어요! 자리에서 일어나서 몸을 풀고 있을 뿐이라구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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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레이주 (2219075E+6) 2020. 6. 25. 오후 10:27:27앗..... :3c 그랬군! 어서와 캡틴!(??)
-
778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10:28:38그렇기에 다시 인사 드립니다! 레이주!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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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편지 (8354671E+6) 2020. 6. 25. 오후 10:45:35즐거운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며 동시에 내 크리스마스 선물도 받을 생각이었건만. 다른 곳에 가다니.
-...그러하기에 몇가지 묻고 싶은 게 있다. 네가 편지에 제대로 답장을 안한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이런 사안에까지 답을 하지 않는다는 건 이상한 것이지 않은가.
...
닿지 않을 것이다. 화해를 명목으로 보낸 것이 아니지만, 이야기라는 것은 절대로 내가 생각한 대로만으로 되는 것이 아니기에.
벽난로에 던져진 편지는 재만을 남겼다.
//토우야: 제 편지지와 제 시간의 값어치의 취급이 고우시군요.(뭐야 저 미x 친척놈은? 내 편지지랑 내 편지를 쓴 시간을 저따위로 취급해?) -
780 편지 (8354671E+6) 2020. 6. 25. 오후 10:46:05리갱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아. 맞당. 레이쟝에게 주어진 원석.. 뭘로 만드는 게 좋을까여..? -
781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0:47:58스바루: 편지요..?(댕청)
태양: 하앗. 편지 소매치기!
스바루주: 대필도 하는 쓰레기입니다!(feat. 이간질) -
782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10:48:13태양 씨. 이 정도면 집착을 넘어서서 무서울 정도의 무언가인데요. (동공지진) 그 와중에 토우야의 편지가 태워진건가요?! 세상에. 토우야의 속마음 오랜만에 보네요. 역시 너무 찰져요. 저 표현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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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레이주 (2219075E+6) 2020. 6. 25. 오후 10:51:44어서와 스바루주!!!
그나저나 저거어어어 뭐여아아아아...(동공쌈바)
>>780 팔찌?!XD 레이쟝 염주도 차고 다니니까! -
784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0:52:59넹! 고-져스한 가문이라(?) 중요한 일이라 생각해서(?) 메일 안 쓰고 편지로 보냈다가..
저 표현법 쓰는 거 너무 귀찮습니다..(흐느적)
얀데레란 그렇죠.. 무섭습니다.. 저 인간에게 마더 쉐도우 씨앗이 있었다면 마더 쉐도우가 과식하다 못해 어둠을 도로 토했을 거야(?) -
785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0:58:49>>783 옥으로 팔찌... 염주같은 팔찌가 되려나요! 옥으로 만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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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11:00:56>>784 아마 역대 최강의 마더 쉐도우가 나오지 않았을까..라는 생각까지 들었어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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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1:04:49에이.. 그정도까진 아니겠...죠..? 뭐.. 일어나지 않을 일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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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11:10:45물론 어느 세계선을 가도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거예요! 그저 가정일 뿐이죠! 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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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1:18:27가정일 뿐이긴 하지만 재미있긴 하죠..
페르소나 F 온라인 한정보스라던가(?)
한정보스 목록
-우이네 친척모듬(?)
-거위(?)
-태양씨(?)
등등 -
790 레이주 (2219075E+6) 2020. 6. 25. 오후 11:18:36>>785 왠지 엄청 음이온이 가득할 거 같은 느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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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11:19:27다른 것은 몰라도 거위는 콜라보 이벤트 보스겠군요. 그냥 내보냈다간 저작권으로 소송이 걸리고 페르소나 F 온라인이 망해버릴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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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1:19:42그치만 옥팔찌 하면 떠오르는 쨍강하고 깨지면 몇십억인 그런 팔찌(뭔말이여?)는 이 원석으로는 만들기 곤란한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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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1:20:16콜라보 이벤트 보스..(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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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11:29:24레이드 보스로 각자에게 힘을 준 신들이 보스로 나오는 것도 재밌을지도 모르겠네요. 크로노스부터 시작해서 하나하나 같은 레벨의 보스로 등장한다던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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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1:30:30오.. 그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다들 까다롭겠네요..
아마 플레이아데스는 숫자의 압박이.. 좀 까다로울 부분이라고 생각함다. -
796 레이주 (2219075E+6) 2020. 6. 25. 오후 11:33:18흑흑 나는 두통이 심해져서 가볼... 게.......
아프면 안 된 닥오.......(주륵) -
797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11:36:07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그리고 빨리 낫길 바랄게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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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11:36:43>>795 확실히 그 수를 생각해보면.. (동공지진) 체력 등을 조금 낮게 해서 밸런스를 맞출 수밖에 없겠군요. 혹은 대표로 한 명만 나온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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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1:38:01푹 쉬세요 레이주~ 잘 낫기를 바랍니다..
체력이 다른 신들보다 낮지만, 패턴이 7명이라 까다롭다.. 혹은 한 명만 대표로 나온다거나..(고개끄덕) -
800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11:43:40이럴 때 제가 게임을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는 것이 안타깝군요. 8ㅁ8
사실 익명성 때문에 만들 수 있다고 치더라도 쉽게 공개를 할 순 없겠지만요. (흐릿 -
801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1:45:24그러게요...
빙과업체의 인스타그램이 대단하네요..(둘러보기) -
802 ◆2wTOlAOK9E (2647194E+6) 2020. 6. 25. 오후 11:50:39아무튼 점점 첫 롤링페이퍼의 공개날이 다가오는군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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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스바루주 (8354671E+6) 2020. 6. 25. 오후 11:51:24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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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2:16:11스바루주는 아무래도 대상이기도 하니 많이 기대가 되는 모양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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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2:20:12그치만 두근거릴 수 밖에 없는걸요..(고개끄덕)
비가 그쳤는지. 열기가 희미하게 휘감기는 기분입니다. 잘 준비 마치고 선풍기 켜야징. -
806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2:21:26여기는 오늘은 비가 제대로 내리지 않았는데 다른 곳에선 비가 많이 온 모양이네요. 그래도 슬슬 그친다고 하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 지. 아니면 유감이라고 해야 할 지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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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전 12:36:05ㅇ
ㅏ
ㄴ
ㄴ
ㅕ
ㅇ
.
.
.
. -
808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2:37:48앗... 레이주 안녕하세요...(갸웃)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주룩주룩이었네요..(고개끄덕) -
809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2:38:24어서 와요! 레이주! 두통은 좀 괜찮으신가요?!
그리고 스바루주가 계신 곳은 그랬군요. 이렇게 같은 나라인데 날씨가 다른 것을 보면 괜히 신기한 느낌도 들어요. -
810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전 12:38:57여긴 아침부터... :3
덥디고 아침에 창문 열고 잤다가 얼굴이 촉촉해졌어...(흐릿) -
811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2:39:37지금은 비가 안 오지만요! 그리고 주말은 비 안 오고 월요일에 비온다곤 하지만. 날씨 보고 작은 우산은 들고 다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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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2:40:47개인적으로 와일드와 미라이의 광기를 조금 더 광적으로 살려볼까하는 아쉬움이 느껴졌어요. 후반부에는 뭔가 되게 광적인 느낌이 살긴 했지만 뭔가 그 둘이 겪은 일에 비하면 이것도 너무 약한 것이 아닐까 싶기도 하고..(??
이미 끝났기에 느껴지는 아쉬움이겠지만요. -
813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전 12:42:39이미 둘은 불꽃길이었닥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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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2:43:53그래도 일단 그 둘은 메인 빌런이었으니까요. 최종보스와 같은 세력은 아니었지만 작중 빌런짓은 이 둘이 다 해먹기도 했고.. 그래도 나름 매력적인 악역으로 잘 뽑힌 것 같아서 마음에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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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레이주 (6283019E+5) 2020. 6. 26. 오전 12:44:51최종보스는......
다이스를 굴복시키고 다시 만나는 건 어때...!(??????? -
816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2:46:22다이스를 굴복시키지 못한 자.. 였다는 느낌?
빌런짓! 예아! -
817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2:50:59(동공지진
아무리 생각해도 모로스 전은 세계의 의지가 도와준듯한 느낌이에요. 어떻게 그게 그렇게 되지?! -
818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2:53:16그야말로 다이스갓의 은총...(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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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2:54:21숨겨진 페르소나, 다이스. 다이스갓이 모두에게 힘을 주어 만들어진 비밀의 페르소나였던겁니다. (아무 말 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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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레이주 (6283019E+5) 2020. 6. 26. 오전 12:55:38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이스 페르소나를 가진 자는 누구인가!!!(????)
그것도 설마 지나가던 야마다씨?(의ㅡ심(? -
821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2:58:54지나가던 야마다 씨:세상에. 나 잊혀지지 않았구나!! (울먹)(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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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05:20지나가던 야마다씨.. 그야말로 최강이었다..(?)
페르소나 F 온라인. 연애 시뮬레이션 모드 출시!
그러나 하드한 난이도에 모두가 울고 마는데..(?)(스바루주도 아무말중) -
823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08:22아앗?! 연애시뮬레이션이라니요!! 주인공은 누구인거죠?! 오리지날 캐릭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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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10:54주인공은.. 음..
그야말로 하렘/역하렘을 오리지널 캐릭터로 이룰 수 있을지도여?
근데 난이도가 미쳐날뛸 것 같습니다(?) -
825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13:10일단 유키가 있는 시점에서..(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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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16:43유키도 유우도 우이도.. 레이나도 레이도... 엔도나 사자나미나... 야스호나.. 스바루도... 겉으론 만만해 보이는 이가 있어도 다들 만만찮을 듯합니다..(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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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20:26그건 확실히 그렇네요. 다들 은근히 공략쪽으로는 많이 난이도가 높을 것 같아요. 생각해보니까 정말로 그렇네요.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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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22:56스바루는... 가볍게 힐링용으로 보이는 성격이나. 외모 때문에 잡으면...
미안해!(갑분사과)
그치만 스바루 배드엔딩은 왠지 하드 얀데레가 콘크리트라던가..땅에 묻어버릴 것 같단 말이여!(?) -
829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25:07(동공지진) 그, 그런 배드엔딩은 위험해요!! 안돼요!! 태양아! 저리 사라져버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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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26:33으아악 저리가! 내 머리속에서 나가란 말이다! 배드엔딩만 구체적으로 떠오르다니! 안된다!(안간힘)
태양: 멋대로군.. -
831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30:58
사악한 태양이여!! 물러가라! (?? -
832 레이주 (6283019E+5) 2020. 6. 26. 오전 1:32:46언제부턴가 스레의 숨겨짐 식스맨(??) 같은 이미지가 내 안에서 귿아졌지 야마다상..:3
않이 태양씨....!!(동공지진) -
833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전 1:33:31허헣... 저는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잘자요~
근데 다른 캐릭터 배드엔딩도 되게. 무서울 것 같을지도... -
834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34:43>>832 정작 그 야마다 씨는 출연 자체가 없지만요.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없을테고요! 사실 어쩌다가 이렇게까지 필수요소가 되었는지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ㅋㅋㅋㅋㅋ
>>833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
835 레이주 (6283019E+5) 2020. 6. 26. 오전 1:35:48스바루주 잘자!!!
레이 배드엔딩이면.... 카미카쿠시 아닐까 싶구.. :3(????? -
836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39:35왜 다들 배드엔딩부터 구상하는 거예요?! (동공지진) 그러면 저도 유우 엔딩 구상할 거예요!! 무가 되는 거 구상할 거예요!!
유키:저렇게 말하는 캡틴은..(이하생략) -
837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55:31그럼 전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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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레이주 (6283019E+5) 2020. 6. 26. 오전 1:58:39잫자 캡틴!!!
그렇담ㅡ 셔터 닫들게!!!ㅇ.< -
839 우이주 (0133656E+5) 2020. 6. 26. 오전 10:54:29갱-신이다!
그리고 음성 나왔다!! 이제 안심인거시야!!! XD -
840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전 11:25:19와 다행이야 우이주!!! 고생했어!!!(뽀다다다담)
나도 갱신하고!!!!! 이따 저녁에 봐!!!! 다녀올게ㅡ! -
841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전 11:26:19갱신합니다! 그리고 음성이 나왔다고 하니 정말로 축하드려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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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우이주 (37056E+60) 2020. 6. 26. 오후 12:23:42흑흑 정말 가슴졸였습니다...
하지만 이제 안심! 예이!! 다들 고마우이!! XD -
843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12:38:37(토닥토닥
그 기분 잘 알아요. 그래도 이제 음성이 떴으니 안심하는 거예요! -
844 우이주 (6476331E+5) 2020. 6. 26. 오후 12:52:56응응 안심인거시다!!! 그런고로 다들 좋은 점심이다!!
이미 12시가 끝나가긴 하지만 아무튼 좋은 점심이다!!(????? -
845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1:01:16그런고로 저도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네요. 다들 맛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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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우이주 (6476331E+5) 2020. 6. 26. 오후 1:03:30다녀와 캡틴! 맛점하는거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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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3:14:13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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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우이주 (6476331E+5) 2020. 6. 26. 오후 4:09:57재갱이다! 짜릿해! 늘 새로워! 월급도둑질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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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5:29:32갱신합니다! 그래도 오늘은 그나마 좀 덜 덥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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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후 6:20:25집 최고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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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6:20:54으으으...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맑은 건 나쁘지 않은데 햇빛이 너무 강했다...(잠깐 나갔다 옴) -
852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6:22:52두 분 다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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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6:23:48안녕이에요 캡이랑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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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후 6:31:00스바루주 어서와! 으으음... 뭐 무리했나.. :3c
왼쪽 손목이 아파서 잠깐 다녀올게! -
855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6:31:12롤링페이퍼는 오늘 저녁 8시까지에요! 다음주에 발표될 롤링페이퍼 두 명은 롤링페이퍼 결과를 올린 후에 추첨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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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6:32:00어서오시고.. 잘 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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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6:37:46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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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7:32:00슬슬 저는 저녁을 먹으러 가봐야겠네요! 다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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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후 7:35:13돌아왔따:3 아예 새로 붙이고 왔어.. 자꾸 떨어져....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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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7:36:12다녀오세요 캡~ 어서와요 레이주~ 뭘 새로 붙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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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후 7:54:59파스를 새로 붙이고 왔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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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7:55:20파스! 잘 붙었기를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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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8:26:12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롤링페이퍼는 예정대로 9시에 공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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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8:28:59리하이에요 캡~ 저녁도 간단하게 먹었고...는 내일 냉면 먹을까 생각했는데 그러면 3일연속 면인가.. 냉면은 다른 날에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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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레이주 (5225408E+5) 2020. 6. 26. 오후 8:30:21안녀어엉어ㅡ.....
다들 그거 알아...? 컴으로 참치 들어왔을 때 인터넷 끊기면 상단바에 있는 참치 눈이 맛이 간 눈이 되는 거...(????
어떻게 알았냐구? 나도 알고 싶지 않았어.....(주륵) -
866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8:31:19반가워요 레이주~ 알고 싶지 않으셨겠지만 신기한 사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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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8:32:23두 분 다 안녕하세요! 아, 아니. 근데 그런 사실은 처음 알았네요. 세상에나.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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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후 8:3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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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8:43:36(토닥토닥) 기운 내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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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후 8:51:50익숙.. 하니까 괜찮아....!!!
7월 되면 인터넷 바꿀거구..... 핫핫핫!! 잘 있어라 스크트!!!!(???? -
871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8:55:37바꾼 인터넷은 꼭 제대로 작동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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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롤링페이퍼 발표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9:02:48유키
1.(구)하테노 블레이즈 (현)엘리시온의 정신적 지주! 우리의 리더 유키쟝!!!
항상 당당하고 어른스럽지만 한 편으로는 동물과 푸딩을 좋아하는 귀여운 면을 가진 갭모에가 너무 좋습니다 크흑
모로스 전에서 유키쟝이 사라졌을 땐 현실에서 놀랐을 정도였다구! 그래도 무사히 돌아온데다 페르소나까지 들고 왔으니 다행이지만(?)
정말 정말 좋아하는 캐니까 앞으로도 꽃길만 걷자 우리 유키쟝 하고 싶은 거 다 해!!
2.페르소나가 생기신 것을 축하 드립니다! 아르테미스가 없었다면 우리 모두 이기지 못했을 거에요... 고마워요, 호시카와 선배. 그래서, 파티 때 드리기 어려울 거 같아서 롤링페이퍼에다 붙입니다.
p.s직접 만든 건데, 소원을 담아서 차고 다니면 끊어졌을 때 이뤄진대요.
(투명한 비닐에 포장된 하늘색 미산가 팔찌가 붙어있다.)
3.초반부엔 모 닌자 만화의 천재소년 캐릭터처럼 만사가 귀찮은 천재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푸딩과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캐릭터여서 무척 귀엽다고 생각했습니다...! 갭모에 최고야!
사실 이 갭모에 말고도 호시카와 가문의 후계자로서 무서울게 하나 없어보이는 유키이지만 과거의 일로 유우에게 죄책감을 가진다는 점이 저로 하여금 유키를 굉장히 입체적인 캐릭터로 보이게 했어요. 마냥 완벽한 캐릭터였다면 이만큼의 매력은 느끼지 못했을지도 몰라요. 후반부에 각성한 유키이지만 저는 하테노 블레이즈의 정신적 지주를 늘 유키라고 생각했답니다. 그래서 잠시 소멸되었을때 포기해선 안된다는걸 알면서도 포기 직전까지 갔었어요. 물론 진짜 포기하진 않았지만! 아이들을 늘 다독여주고 소멸되는 순간까지 희망을 놓지 말라고 한 것도 굉장히 인상깊었어요. 굳세다! 유키! 소멸해서 놀랐지만 감동적이였다 유키!ㅠㅠㅠ 늘 생각하는거지만 유키가 돌아와서 다행이에요ㅠㅠㅠㅠㅠ
각성하니 아르테미스ㅠㅠㅠ 궁도부인 유키가 명사수로 유명한 아르테미스를 각성했다는 점에서 설정덕후는 좋아서 웁니다ㅠㅠㅠㅠㅠ 진짜 여신이 강림한것같은 묘사였다고요! 유키가 각성하는 루트가 떴다지만 소멸당하는 순간 거의 체념하고 있었는데, 절묘한 타이밍에 위풍당당하게 강림한 유키와 아르테미스가 너무 멋졌어요... 흑흑 유키쨩... 쏘 고져스... 캡틴 이즈 지니어스... 늘 생각하는거지만 멋진 캐릭터 내주셔서 늘 감사합니다!
스바루
1.우리의 팩트폭력기 스바루!! 스바루가 날리는 팩트폭격에 고구마 백만개 먹었던 체증이 싹 내려가는 사이다를 몇 번이나 마셨는지 몰라!
마음같아서는 개비스콘 짤을 넣고 싶은데 넣을 수가 없어서 한이다 한...
아무튼 병약하지만 가차없이 팩트로 후두려패는 모습이 참 인상적이었어. 뭐랄가... 평소엔 뭔가 헤실헤실하고 병약한 이미지가 더 강했는데...
팩트폭력을 넣을 때 보면 진짜 본질을 꿰뚫어보는구나 날카롭구나 싶고... 그럼 평소 모습은 위장인가...?싶고 막... 약간 의심병 생길 것 같고...(???)
가끔 무섭지만(?) 매력적인 캐릭터야! 그러니 제발 앞으로 행복하게 살아주십셔... 더 이상의 찌통은... naver...(?)
2.선배!! 무슨 일이 있어도 그 먼 친척에게 가시면 안 됩니다! 불길한 예감 밖에 들지 않아요!! 절대로 가시면 안 됩니다!
3.겉으론 뱃보이 속으론 굿보이(???) 우리 스레 대표 팩트폭격기 스바루쟝... 참 순수한 아이이지요... 그래서 더 아련한 아이입니다. 과거사와 가족사도 그렇고, 정말 행복해졌으면 좋겠어요.
만약 스바루가 하테노 블레이즈에 들어가지 않았다면 죽었을지도 모른다고 스바루주가 말씀하신 적이 있으셨죠. 그래서 스바루에게 하테노 블레이즈는 친구이자 동료를 넘어 새로운 가족 비슷한 아이들이 아닐까 생각이 들었어요. 명문가의 자식이지만 거의 내놓은 자식인데다 가족들도 살갑지 않으니 버팀목은 또래 친구들뿐일테니까요. 거기다 태양씨의 존재까지 있어 더 안쓰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마음 속으론 스바루의 행복을 늘 빌고 있어요! 그런 의미에서 스바루쟝 개인 이벤트, 굉장히 기대하고 있습니다! 본격 태양씨 토벌 레이드!(아님
그리고 모로스와의 최종전에도 할말 다 하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역시 우리의 팩트리어트! 파멸의 신에게도 굴하지 않는 그 심성이야말로 스바루의 강점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비록 과거사는 어둠의 다크 그 자체지만 스바루의 미래엔 꽃길과 빛이 있기를! 당연한 말이지만 꽃길은 불꽃길의 준말도 아니고 그 꽃이 뻐끔플라워인것도 아닙니다! 스바루쟝! 행복해져야해~~~
4.솔직히 처음에는 약간 현실에 조금 맹한 그런 부잣집 도련님이려나 생각을 했었어요. 첫 인상은 대충 그런 느낌이었거든요. 그런데 가면 갈수록 보이는 스바루의 팩폭 매력은 진짜 너무 사이다 그 자체였습니다.
그런데 그게 단순히 팩트 폭력은 아니고 뭔가 본질을 꿰뚫는 느낌이 정말로 강하게 들었기에 보다가 저도 모르게 놀란 적이 상당히 많았어요. 저런 생각도 할 수 있구나 라고 생각을 하면서 보니 괜히 엄청난 머리를 가진 캐릭터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들었고요. 그게 또 하나의 갭으로 느껴져서 매력이었던 것 같아요. 평소엔 조금 순하고 얌전하고 멍한 느낌이 있지만 진지할 땐 상당히 본질을 꿰뚫으며 확실하게 할말을 하는 그런 캐릭터! 정말로 멋지잖아요? 저만 그런가?
아무튼 최근에 계속 불안한 이야기가 올라와서 괜히 조마조마해요. 물론 캐릭터를 다루는 것은 스바루주니까 스바루주의 자율에 맡기는 게 맞겠죠? 그래도 캐릭터가 다 행복했으면 좋겠고 별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조금 늦게 합류한 캐릭터인데 너무 자연스럽게 섞여들어와서 친화력이 정말로 좋았던 것도 매력 중 하나인 것 같아요! 괜히 귀엽게 느껴진 적도 있어요! 귀엽다! 스바루! 사려야 할 때 사리지 않고 오히려 자신의 생각을 똑똑하고 분명하게, 그리고 확실하게 물러서지 않고 전하는 모습이 정말 멋졌답니다! 꽃길 걸어라! 스바루!
/이상이에요! 이번엔 캐입으로 들어온 것을 그냥 넣긴 했는데 다음에는 꼭 오너입으로 넣어주세요! 일종의 캐릭터에 대한 롤링페이퍼라는 느낌이니까요! -
873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9:03:50.dice 1 6. = 1
.dice 1 6. = 6
1.유우
2.우이
3.레이
4.야스호
5.레이나
6.시라유키 -
874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9:04:29또 다시 극과 극을 달리는가. 다음 주 롤링페이퍼 당사자는 유우와 시라유키랍니다!
-
875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후 9:13:26앗 응응 명심할게!!>:ㅁ
-
876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9:20:22으으 갱신이다... :3 다들 반가우이...
-
877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9:20:43어서 와요! 우이주!
-
878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후 9:21:10우이주 어서와!!
-
879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9:23:31으으... 리갱.. 갑작스럽게 밖에 잠깐 갔다왔네요..
스바루의 롤링페이퍼! 유키의 롤링페이퍼!
다음은 유우와 시라유키네요..! -
880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9:24:09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왜 엄청 오래전에 돌린 기분이지..? 아닐텐데..? -
881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후 9:24:21스바루주 어서와!!!
-
882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9:25:28스바루주 엇서와!
다음은 유우랑 시라유키인가!! 크크큭 각오해라...(?????? -
883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9:27:09유우와 시라유키..
일상을 못 돌려봐서 아쉬울 따름임다..
분명 시라유키에게는 사자쨩이라면서 저기 다른 나라 말로는 라이온이래! 라고 말했을 텐데(?)(아니다) -
884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9:28:41대체 뭘 꾸미는 거예요. 우이주는. (동공지진
-
885 레이주 (4622671E+6) 2020. 6. 26. 오후 9:28:48아아아악 나는 다녀올게에에.......
데이터랑 와이파이 왜 둘 다 자꾸 끊기지... 김에 좀 쉬다 와야겠어ㅠ -
886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9:28:57새벽의 레스들을 읽어보니 PF 연애시뮬레이션 이야기가 있어서 혼자 낙서로 불타오르다보니 이런 시간이 되어버렷다.. :3
분명 본가 시리즈처럼 문어발 이벤트도 있겠지(두근두근(???? -
887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9:29:48>>884
평범하게 롤링페이퍼를 쓰는 것 뿐이야 :3
다녀와 레이주... ;ㅁ; -
888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9:33:31다녀오세요 레이주~
평범한 롤링페이퍼~ -
889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9:37:01
-
890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9:37:27아무튼 레이주는 다녀오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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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9:38: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리얼하게 무섭다 유키쟝...(동공지진)
-
892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9:39:48문어발 이벤트...(뭔진 잘 모르겠지만 대단함)
-
893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9:41:28>>892 별 건 아니고 그냥 페르소나 본가에선 연애가 가능하거든요. 당연히 문어발도 가능한데 문어발을 하게 될 시에는 발렌타인데이나 기타 이벤트 등에서 어색한 분위기가 나올 때도 있답니다. 경우에 따라선 커뮤니티 자체가 아예 끊어지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평화로운 청춘을 즐기고 싶다면 한 명하고만 사귀는 것이 최고 좋아요.
-
894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9:44:25아아... 그렇군요..
스바루: 초콜릿이 많은 건 좋지만.. 내 걸 가장 먼저 먹고 내 걸 가장 소중히 여기고 나를 0순위로 생각해줘요..(수줍)
스바루주: ...같은 건가. 근데 스바루는 그게 더 어울리네.. 그거해봐 그거.
스바루: 문어발? 와아..(빤히)
스바루주: 잘했다.(?) -
895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9:45:34하지만 항상 하게 된단 말이지... 문어발... :3
어엌ㅋㅋㅋㅋㅋㅋ 스바루쟝ㅋㅋㅋㅋㅋ -
896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9:48:01페르소나 F에서 문어발을 한다면 굉장할 것 같네요..
유키유우는 물론이고 우이나 레이나, 레이, 시라유키 등등등... -
897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9:55:25스바루쟝. ㅋㅋㅋㅋㅋㅋㅋ (팝그작
아무튼 페르소나 F에서 문어발을 한다면.. 아무리 생각해도 플레이어는 살아남긴 힘들 것 같네요. 여러 의미로. -
898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9:57:00나이스 보트 엔딩이라던가 나올 것 같다... :3
-
899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9:59:02나이스 보트 엔딩...
태양씨: 문어발이라.. 가당치도 않은 게 아니겠는가? 사회의 해악 같으니라고(나도 못 갖는 걸 너 따위가 가져?)
스바루주: 당신이 더 사회의 해악인데요;; -
900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10:02:31우이주: 사회의 해악이라니.. 모두를 공평하게 사랑할 뿐이다!!!
우이: 그래서 본심은?
우이주: 전부 내 거야!! 절대 남한테 못 줘! 쉭쉭!! 저리 가!!
우이: (이자식이 제일 위험한 것 같은데) -
901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10:03:04(팝그작
(팝그작
(팝그작 -
902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10:08:31스바루: 스바루주는요..?
스바루주: 난 사람의 마음을 이해하기 힘들어.. 귀찮아.. 감정소모 귀찮아.. 밀고 당기기는 왜 있는 거고. 누군가가 뭘 좋아하는지도 귀찮아. 그런 의미에서 문어발은 귀찮음 만땅이다. 취향이면 이전까지 사귀던 캐를 버리고 가면 갔지 문어발은 안 해..(?)
스바루: 쓰레기 커밍아웃인 것 같은 발언인데요..?
스바루주: 뭐 딱히 거짓말은 없긴 한데. 가상이랑 현실이랑은 좀 다르지..? -
903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10:08:59으아아악... 베란다에 빨래를 널었는데 왜 방까지 습기가...(흐으으릿
-
904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10:12:12순서적으로 캡틴의 차례인가요? 하지만 캡틴은 한번도 문어발을 한 적이 없기 때문에 그 관련으로 할 말은 없고 그냥 제 최애캐만 밀고 갈 뿐이에요.
그러다 보니 P3도 P4도 항상 공략하는 캐는 똑같았던 것 같지만 아무래도 상관없어. (?? -
905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10:17:06나만 문어발이군! 이렇게 제1회 페르소나 F 두구두구두구 누가 제일 쓰레기일까 선발 대회 우승자는 우이주가 되었습니다! 와아!!(????
-
906 레이주 (5225408E+5) 2020. 6. 26. 오후 10:21:19냐호오오오 아임 컴백...
데이터야아아 사랑해애애애(??? -
907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10:22:24레이주 엇서와!! :3
귀찮아서 저녁 건너뛰려고 했는데 슬슬 배가 고파지네... :3 으으음... 귀찮은데... -
908 레이주 (5225408E+5) 2020. 6. 26. 오후 10:23:07어서 늦은 저녁이라도 먹는 거시야 우이주!!!!8ㅁ8
-
909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10:23:09>>905 아앗! 아니에요! 우이주가 왜 쓰레기에요!! 문어발 할 수도 있죠! 시스템에 있는건데!
>>906 어서 와요! 레이주!!
>>907 유키:.....(빤히 -
910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10:23:14어서와요 레이주~ 앗... 간단하게나마 드시는 게..(츄라이츄라이)
-
911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10:25:32으엥... 귀찮아... 유키가 아무리 빤히 봐도 귀찮은 건 귀찮은 거시다!!
그리고 이제야 생각났는데 쌀 사오는 거 까먹었어...(?????? -
912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10:32:43크리스마스 일상!
돌리고 싶어지네요. 갑자기지만!(?) -
913 레이주 (5225408E+5) 2020. 6. 26. 오후 10:36:08>>911 엗 그러면 내일 사러가자...!!! 일단 오늘은 편의덤에라도...!!!!
>>912 일상이라... 나는 돌렸었으니 패스:3! -
914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10:38:38>>911 쌀은 꼭 사는 거예요! 꼭 사야만 하는 거예요!
>>912 일상이라. 저도 오늘은 일상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8ㅁ8 -
915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10:39:28>>911 쌀을 안 사시다니! 꼭 사시는 게 좋겠슴다!
-
916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10:48:19으으 뭐 먹을 거 없나 하고 찾아보다가 이상한 벌레랑 마주쳤어...(죽은 눈)
그나마 다행인건 바퀴벌레는 아니라는 건가... -
917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10:50:25세상에... 벌레...
벌레에에에에에...(으아아악) -
918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10:51:51(동공지진)
(흐릿)
(토닥토닥) -
919 레이주 (5225408E+5) 2020. 6. 26. 오후 11:15:21으아아아ㅏ8ㅂ8(토닥토닥
-
920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11:18:49아무튼, 아무튼, 아무튼!! 롤링페이퍼를 해당자가 되니까 이건 이거대로 참 재밌긴 하네요. 과연 제 캐릭터에 대해서 어떤 느낌이 나올까. 그런 궁금증도 막 커지고요. 물론 저는 미리 받아보고 있지만 그럼에도 괜히 두근거리는데 과연 여러분들은 어떨지 궁금하네요.
아무튼 생각보다 유키에 대한 평이 너무 좋게 나와서 그저 감사합니다. -
921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11:23:52귀찮을땐 배달이 최고구만... :3 편한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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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11:26:43편한 세상이에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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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11:31:01>>920 킹치만 유키쟝이 너무 멋있어서 어쩔 수 없는 거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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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11:36:39하지만 다른 캐릭터들이 훨씬 멋졌는걸요! 유키와 유우는 싸울 힘이 없었기 때문에 항상 뒤에서 서포트만 했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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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스바루주 (7417066E+5) 2020. 6. 26. 오후 11:39:21유키쟝 넘모 멋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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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우이주 (8422163E+5) 2020. 6. 26. 오후 11:43:18그래도 우리의 정신적 지주인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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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2wTOlAOK9E (4157296E+6) 2020. 6. 26. 오후 11:51:06대체 어쩌다가 이렇게 멋지다는 평과 정신적 지주가 된거죠? (동공지진) 유키는 정작 작전에 크게 참여한 적도 없는데!
이렇게 된 이상 다들 각오하시죠! 저도 롤링페이퍼로 막막 써야겠다! (?? -
928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전 12:01:48하지만 유키와 유우의 서포트가 없었다면 하테노 블레이즈는...(흐릿(?
ㅋㅋㅋㅋ캡틴의 롤링페이퍼도 기대되는걸 :3 -
929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전 12:05:25캡틴의 롤링 페이퍼도 기대기대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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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전 12:08:48>>928 그건, 그건.. 여러분들의 강한 의지로 돌파 가능했을 거예요!!
>>929 사실 당연하지만 스바루에게 들어온 롤링페이퍼 중 하나는 제가 쓴 거에요. 무엇인지는 비밀인 것으로! -
931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전 12:10:44음... 뭔가 4번같은 느낌인데..!(?)(스바루주=촉 안 좋은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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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전 12:12:07저도 4번이라고 생각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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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전 12:12:42오랜만에 다시 진행을 쭉 읽어보다가 개인적으로 유키의 필살기 대사는 정말 잘 만들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나름대로 복선을 뿌렸던 것이 회수가 잘 되었다고 생각되기도 하고요. 물론 제 개인 기분일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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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전 12:30:50아무튼 슬슬 다음 판을 준비해야겠군요. 다음 판 제목은 뭐가 좋을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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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전 12:30:54생각난김에 나도 다시 읽어봤는데 역시 유키쟝 넘모 머시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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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전 12:31:32유키쟝 멋있죠... 다들 인정하는 모먼트라 생각합니다(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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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전 12:36:12
다음판 제목...
뭔가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까 하고 유튜브에 갔지만... 그곳엔 오직 개소리만이 있었다...(???????? -
938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전 12:38:21>>935-936 우이와 스바루도 충분히 멋진걸요! 정말로 멋진 명장면이 얼마나 많았는데요!
>>937 (동공지진) -
939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전 12:39:50
유튜브엔....
이런 게 있네요(?) -
940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전 12:45:02역시 유튜브는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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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전 12:45:35유튜브의 세계는 대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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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전 12:48:33유튜브의 세계란... 대단한 거시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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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전 12:53:45앗 벌써 1시가 되어가네...
...출근만 아니었어도...(죽은 눈)
나는 이만 가볼게... 다들 잘자~ :3 -
944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전 1:02:37잘자요 우이주~ 저도 곧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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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전 1:03:17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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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전 1:12:00(이제야 잘 준비 마친 인간) 그치만 자러 가는 게 틀린 건 아니니까!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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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전 1:12:40(동공지진) 그, 그럼 이번에야말로 정말로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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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전 11:07:1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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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레이주 (48577E+61) 2020. 6. 27. 오후 2:07:18갱ㅡ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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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2:11:55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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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스바루주 (2778274E+5) 2020. 6. 27. 오후 2:43:01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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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2:47:16스바루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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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스바루주 (2778274E+5) 2020. 6. 27. 오후 2:49:14안녕이에요 캡~ 평화로운 토요일 오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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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2:57:51그러게 말이에요! 정말로 평화로운 토요일 오후네요! 그다지 덥지도 않고 날씨도 좋아서 완전 좋은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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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스바루주 (2778274E+5) 2020. 6. 27. 오후 2:59:21이쪽은 약간 흐린 것 같지만 그래도 좋은 오후인 건 다르지 않네요..
음. 옷이 살짝 젖긴 했지만 곧 마르겠죠! 여름옷이니까.. -
956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3:11:13옷이 살짝 젖었다니요?! 거긴 지금 비가 오고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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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스바루주 (2778274E+5) 2020. 6. 27. 오후 3:30:28아뇨 음료를 살짝 흘려서.. 물로 처치를 했더니..(고개끄덕)
벌써 물기가 훅 날아갔네요.. 거의 다 말랐당. -
958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3:35:10아앗. 아앗. 8ㅁ8 그, 그래도 금방 말라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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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스바루주 (2778274E+5) 2020. 6. 27. 오후 3:40:32그러니까욤. 금방금방 마르더라고요. 품이 낙낙하고 천 재질이 얇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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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레이주 (48577E+61) 2020. 6. 27. 오후 3:46:52날씨가...... 너무 더워.... 이거 무슨 일이야..... :ㅁ... 29도 뭐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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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스바루주 (2778274E+5) 2020. 6. 27. 오후 3:47:35날씨가.. 너무 덥..나요? 전 잘 모르겠네요... 으으.. 레이주 반갑고 힘내세요.. 아니 여기선 아이스 그런 종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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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3:48:29각 지역마다 날씨가 조금씩 다를테니까요. 일단 여기는 그렇게 덥진 않은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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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레이주 (48577E+61) 2020. 6. 27. 오후 3:49:24일단은 너무 더워서 에어컨을 켰어... :3c
흑흑... 시원한 곳에서 살고 싶어어어...... 일단, 나 같은 경우엔 어릴 때부터 유독 더위에 약했으니까..... -
964 스바루주 (2778274E+5) 2020. 6. 27. 오후 3:53:45온도 자체는 비슷한데(28도) 바람이 많이 불어서 체감은 좀 다른가봐요.. 아닌가. 내가 더위에 강해서 착각하고 있는 건가..?(흐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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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3:54:01(토닥토닥
지금 시기에 시원한 곳이라면 강원도 정도밖에는 없을 것 같네요. 강원랜드 쪽에 가면 정말 시원하더라고요. 저도 작년에 가봤는데 시원하다 못해 밤이 되니까 춥더라고요. 그래서 지금이 여름이 맞나 싶을 정도였어요. -
966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4:05:29아무튼 새 판을 만들어뒀으니 모두들 자유롭게 놀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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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5:43:31잠시 뒹굴거리면서 누워있다가 일어나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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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스바루주 (9272443E+5) 2020. 6. 27. 오후 6:02:37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오늘의 저녁..은 초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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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6:37:03어서 와요! 스바루주! 초밥이라니! 맛있겠다!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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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스바루주 (9272443E+5) 2020. 6. 27. 오후 6:40:03반갑이에요 캡ㄹ 냠냠중이지만여! 맛있네여..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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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7:02:14하긴 제가 늦게 본 바람에 이미 스바루주는 식사중이었겠네요. 지금은 식사가 끝났으려나요? 아무튼 초밥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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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스바루주 (5694155E+6) 2020. 6. 27. 오후 7:06:11그러엏습니다.. 식사는 끝났지욤.. 일주일에 한 번의 사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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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7:09:42그런 사치도 때로는 중요한 법이라고 생각해요!! 맛있게 드셨으면 무엇보다 다행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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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스바루주 (5694155E+6) 2020. 6. 27. 오후 7:11:58다음번에는 민물장어덮밥으로 사치를 할까..(고오민)
일주일에 단 한번의 사치! 최고!(?) -
975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7:14:22완전 사치이고 부럽잖아요. 완전 맛있어보여. 8ㅁ8
일단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
976 스바루주 (5694155E+6) 2020. 6. 27. 오후 7:15:34다녀오세요 캡~
대신 다른 날에는 거의 1일1식계열이긴 하지만요...
사실 입맛이 없어서 멀쩡하긴 함다.. -
977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8:05:01갱신합니다!!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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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스바루주 (5694155E+6) 2020. 6. 27. 오후 8:07:10리하이에요 캡~
이 카페는 다 좋은데 음료 양이 너무 적어요.. -
979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8:36:52뭔가 이것저것 알아보는 사이에 시간이 훅훅 지나가네요. 아무튼 스바루주는 오늘도 카페행이로군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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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스바루주 (5697837E+6) 2020. 6. 27. 오후 8:42:59허헣... 그렇네요..(먼산)
그래도 집으로 가는 버스는 탔으니까요~ -
981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8:45:33그렇군요! 그럼 조심해서 집으로 돌아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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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9:20:24갱-신이다! 다들 반가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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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9:23:11어서 와요! 우이주! 하루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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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9:27:56캡틴 반가우이! :3
생각보다 날이 선선한거 같네~ 별로 안 더워! -
985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9:32:32그러게 말이에요. 오늘은 그다지 덥지 않아서 행복하네요! 쭉 이랬으면 좋겠지만 그러진 않겠죠. (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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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9:32:56리갱! 집이다! 다들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막 덥진 않던데.. -
987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9:33:38에어컨 없이 버틸 수 있는 날이 곧 끝나겠지...(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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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9:35:25스바루주 엇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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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9:37:12어서 와요! 스바루주! 저는 잠깐 나가서 간식을 사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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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9:37:41에어컨 없이 버틸 날... 선풍기야 열심히 일해줘! 전기를 제공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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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9:38:51앗. 다녀오세요 캡~
크리스마스.. 크리스마스! 여름이기에 겨울을 바라는 건가! 일상..도 텀은 있어도 구하니까여~(?) -
992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9:40:01다녀와 캡틴~
나도 아이스크림 하나 먹을까... -
993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9:43:49아이스크림 맛있죠...
스바루주는 뭐 먹기보다는 걍 뻗고 싶지만..(?) -
994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9:44:32많이 피곤한 것 같구만 스바루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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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9:47:27정신..은 말짱한데 몸이 귀찮귀찮이라서 그렇슴다.
여름에 흔히 있는 일이죠..(?)
그치만 겨울은 정신도 흐므럭 몸도 흐므럭이니 겨울보단 낫죠(?) -
996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0:0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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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10:16:21시원하다고 느끼지만 밖을 걸으면 덥군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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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스바루주 (1588265E+6) 2020. 6. 27. 오후 10:17:56리하이에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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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0:21:55엇서와 캡틴~
아무래도 움직이면 덥지... -
1000 우이주 (0801825E+5) 2020. 6. 27. 오후 10:26:24앗 10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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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wTOlAOK9E (9253695E+6) 2020. 6. 27. 오후 10:27:05좋아요! 터트리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