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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2998028E+5) 2020. 6. 18. 오후 10:48:08메인위키 :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
https://bit.ly/3da6h5D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규칙]
1. 떠날 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 번 정도만 언급하는 걸로 깔끔하게 할 것.
떠날 때 미련 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 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 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 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 해명 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 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앵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 (상황극판 룰에 걸리는 일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
1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06:30아무튼 아코주는 괜찮다는검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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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06:33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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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06:52>>1
(아무리 봐도 안 괜찮은데) -
4 파크레인알두인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07:20조심하자...조심하자...
다치지 말고...아프지 말고... -
5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07:32넌 걔가 아닌 걸. 단지 복제품일 뿐이지. - 클라크
맞잖아?
제발, 그만 좀 떠들어라.. 이젠 나도 지친다고. - 라르고
좀 자고 싶다.
영원히? / 응. 영원히. 함께니까. - R & N
그래, 함께니까.
넌 날 기억할까? - PS
그럴리가. -
6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07:59(머임 대체 머임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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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08:24소독약으로 왕왕 하고 밴드로 왕왕 했으니
괜찮을검미다.
아마?? -
8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08:39>>6 드래그를 하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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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08:59>>5
(대체)(대체)(대체?!)
>>7
아마는 뭔데요 아마는. -
10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09:37드래그해서 봤습니다
어째서 캐들이 다같이 모인 건가
무슨 일인가 -
11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09:51>>9 뎁주신가요
애들이 그냥 말하고 대답하는 독백일 뿐인뎁쇼 -
12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10:12>>9 AMA!
-
13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10:19>>10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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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10:50아 연금술사 땡긴다.
문과생이 다시 태어나니까 판타지 세계의 연금술사 가문이고 어쩌다보니 연금술사가 되었는데 이과랑 관계가 없어서 한시름 놓았다던가. -
15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11:32>>11
유감
티주였습니다!
>>12
조심해라 조심...
아프지 마라여... -
16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2:30>>13 그렇군(이해못함)
>>14 뭐야 귀여워요 -
17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12:33>>15 아 이런
이 기능 잘 써먹고 있다. 최고다. -
18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12:43>>15 안 아프께여
그러니까 티 보여주세여 -
19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13:06>>16 그냥 애들 한 문장 독백 모음집이라고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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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3:06이 사람들 잘못해서 엔터를 넣은 건지 안 보이는 글씨인지 헷갈리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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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13:07>>18
티는 본스레에 있어요!(아코랑 만나고 싶다는 어필) -
22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13:29잡담할때는 스포기능쓰지말자(눈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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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알 수 없는 정보 (6123223E+5) 2020. 6. 18. 오후 11:14:03일곱의 기둥을 가지고서 아직 오염이 퍼지지 않은 땅과 외부와의 차단을 전면적으로 차단, 악성의 전파를 막는다. 결계의 내부에 전능자의 세상을 만드는 기술을 각인한 1번 기둥을 주축으로 파멸 전과 유사한 상태의 세상을 구축, 유사 생태계를 성립시킨다. 토지신과 요괴무리를 중심으로 요력과 신통력을 사용해 결계를 반영구적으로 유지시킬 필요가 있기에 일몰후 거리를 돌아다니는 인간으로 대상을 한정한 사냥을 허가한다.
이건 말이야, 어디까지나 변덕이라고.
그야 나는 전능인걸. 모든 것을 알고있지는 않지만 알려고하면 모를 수는 없어. 그럴 생각이 없으니 지금은 모르는 채지만
그럼에도 전능한 힘이 닿는 것은 어디까지나 나의 차원 뿐.
부디 이 정보가 무능에게 닿을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야 -
24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5:23헐
렌카 씨가 저걸 아셔야 한다 -
25 뎁주(데이브 신더 주)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15:33이 사람들
스포 기능을 너무 잘 쓰고 있어 -
26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15:53덤으로 저 가드너 독백 질문에 대한 답은...
독백 내에 숨겨져있습니다 -
27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16:16정답! 맨 마지막에 잇다!
-
28 문제는 이게 내가 처음 홀로그램이 됐을 때 느낀 감정이라는 거야.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16:29굳어가는 감각이란 건 아무리 해도 익숙해지질 않네. 당연한 거겠지만.
숨이 점점 막혀와. 의식이 몽롱해져. 근데도 죽질 않으니까 괴로운 거지.
내가 그걸 5번은 당해봤을 걸. -
29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16:42누가렌카한테 저거좀 알려줘ㅓㅓㅓ
-
30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16:45짜잔?
-
31 뎁주(데이브 신더 주)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17:16(으아아아)
(으아아아) -
32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17:19초기 제목은 < 침전물 >
스페오페 스레에 있던 거 재업임 -
33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17:24>>28
아이고
아이고.......
>>27
잘 찾아냈습니다
박주에게 칭찬스티커를 드립니다 -
34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7:49먼가
먼가 떡밥이 한번에 풀린다 -
35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8:00먼가
먼가 떡밥이 한번에 풀린다 -
36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18:16>>28
(눅눅
>>33
(방긋! -
37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18:31렌카에게 저거 알려...줘도 되려나...되려나..?
(아마 알려줘도 설정상 문제는 없지 않을까 싶은 캐릭이 있다) -
38 렌카주 (6123223E+5) 2020. 6. 18. 오후 11:21:14딱히 상관은 없어양 세계관상 다른 도시전설은 전부 기억을 가지고 있기에 시점이 달라지는 것 뿐인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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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21:44(아코에게 달려가도 되나요)
-
4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2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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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사야카에게. 아마자키 소야가.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22:54<clr # 808000>[예의 전학생 맞지? 나에게 펜팔을 신청해주다니 기쁜걸. 그치만 나는 고교 수험으로 조금 바빠서. 답장은 이게 마지막일 것 같아.</clr>
<clr # 808000>그럼, 건강하길.</clr>
<clr # 808000>아마자키 소야]</clr> -
42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3:02>>40 이과가 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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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3:05>>40 이과가 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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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3:23(마솝버그 너무 자주 일어나서 짜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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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23:36>>40
이과가 또 -
46 사야카에게. 아마자키 소야가.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23:51[예의 전학생 맞지? 나에게 펜팔을 신청해주다니 기쁜걸. 그치만 나는 고교 수험으로 조금 바빠서. 답장은 이게 마지막일 것 같아.
그럼, 건강하길.
아마자키 소야] -
47 뎁주(데이브 신더 주)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23:59이과가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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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뎁주(데이브 신더 주)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24:23몬가
몬가 많이 풀리고 있어
몬가 몬가 우와아아아아아아다 -
4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24:43다들 테스트콘솔을 애용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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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삿쨘주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25:13(컬러의 늪에 빠져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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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미 (0910683E+5) 2020. 6. 18. 오후 11:25:41>>40 더러운 이과놈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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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6:14사쨩 해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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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미 (0910683E+5) 2020. 6. 18. 오후 11:26:30그와중에 삿쨩 차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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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7:42(머야 반응 보고 해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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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28:24달려와도 좋지만 답레가 느릴수도 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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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28:38삿쨩....... 해낸줄알ㄹ앗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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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28:40커플이 파크를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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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QNA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29:07정말이지 지긋지긋한 행성이야.
모든 일의 시작
그는 그렇게 한숨을 토해냈다. 어찌보면 당연한 반응이었다. 그는 아마 여기서 유일하게 다른 생각을 품은 사람이었다. 태어날 때 부터 이해자만이 모두의 구원자라며 떠드는 학교, 이해자의 입맛대로 골라내진 TV 프로그램들, 그리고 그런 사상에 물들어 이해자만을 보며 충성하는 사람들. 그들이 보기에 QA는 충분히 이레귤러였다. 그도 사실 그들과 별반 다르지 않았다. 적어도 중학교 졸업 직전에, 쪽지 하나를 보기 전엔 말이지.
D.C는 그 시점, 긴 잠에서 깼다
이해자 입장에서는 반역자일 용감한 누군가가 쓴 낡은 쪽지는, 이렇게 쓰여 있었다.
지금 쯤 그는 아마 밖으로 나왔겠지
저기, 이걸 보는 너. 있잖아, 이상하다고 생각하지 않아? 이해자라는 사람 말이야. 어.. 네가 학생이라면, 학교에서 가르치는 그 사람. 절대 그 사람에 대한 거 아무것도 믿지마. 내 말을 들어줄리는 없겠지만.. 그는 독재자야. 이 행성을 황폐하고 엉망으로 만든 사람이라고. 그는 우리들을 언제, 어디서나 지켜보고 있어. 무섭지 않아? 아, 독재란걸 모를 수도 있으니까.. 독재라는 건 말야, 자기 마음대로 사회를 주무르는 걸 말해. 조금이라도 틀린 의견이 있다면 그 의견을 철저히 무시하고 틀렸다고 가르치는 그런거. 옛날에 뭔가를 제시했는데, 그건 틀린거라며 이유도 안 말해주고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적 있었지? 그거야. 그들에게 이유라는 건 없어. 그냥 틀린거야. 자기 맘에 안드는 의견은.. 제발 학교에서 가르치는 말 듣지마. 내 말 좀 믿어줘 이 행성을 벗어나야해 이해자는 이해ㅈㅏ는 구ㅇㅝㄴ자가 아니야
아마 그때부터 잘못 됐던 거겠지
그 쪽지를 읽은 어린 시절의 그는 멍하니 있었다. 충격을 먹은 채로였다. 자신이 어릴때부터 믿어오던 그가 틀렸다니? 처음에는 부정한채로 쪽지를 그대로 찢어버렸다. 그냥 반역자의 쓸데없는 소리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쪽지의 말대로 뭔가가 이상했다. 자신이 뭔가를 말하려고 하면 틀렸다며 무작정 자신들이 가르친 대로만 말하게 할려고 하는 선생님들, 집 안에 가득 설치되어 있던 감시 카메라들, 도시의 화면들에 띄워져 있던 이해자의 문양..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이상한 것들 투성이었다.
그냥, 그 아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해줄래?
결정적으로, 이 행성을 마음대로 벗어나지도 못한다는 얘기를 듣자, 도대체 왜 그런것까지 제한하냐는 생각이 들었고, 이는 사회에 대한 불신으로 이어졌다.
그냥 그렇게만 전할 수 있다면
고등학교에서도 그는 이 불신감을 떨쳐내지 못하였다. 그로 인하여 친구들과도 어울리지 못하였고 이는 따돌림으로 이어졌다. 혼자서 다른 생각을 한다고 배반자라며 반의 아이들에게 무시당하고 힘들때마다 그는 언젠가 이 행성을 벗어나고자 다시 한번 다짐하였다.
하지만, 그 아이가 어떤 모습인지 모르겠는 걸
오늘도 그는 그렇게 생각한다. 언젠가는 이 지옥같은 행성을 벗어나 자유롭게 살 것이라고. 새장에서 언젠가는 벗어날 것이라고.
나도 그렇게 생각하던 시절이 있었지 -
59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9:08솔로는 서러워서 살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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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29:28>>55
내게 남는 것은 시간이므로 괜찮다.
한시 쯤에 자러갈 거 같지만요!
(커플이 파크를 놀렸다)(재밌다) -
61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30:41.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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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31:33졸리면 킵을 외치겠다! (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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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31:35헉
디디 독백 재업인가
아니면 루프하는건가 -
64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31:38아무튼
독백임
아무튼 -
6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32:02아니
글이 숨겨져있잖아 -
66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32:29>>63
루프 2회차 or 설정 변경으로 인한 재업
스토리 상으로는 전자긴 함 -
67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33:19(드래그하는 버릇이 들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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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33:36그러니까 루프물이라고(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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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3:52루프물
셋상에 -
70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34:06참고로 QA는 약자다
( Question Mark, 즉 물음표 ) -
71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34:35..루프물?
루프물?! -
72 뎁주(데이브 신더 주)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34:54뭐
뭐 루프라고 -
73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35:31저번에도 말했지만 난 디디 앤딩 이후의 이야기를 드라마 블랙 미러의 화이트 크리스마스에서 따 왔다
즉 저건 아마 가상공간에서의 이야기란 소리 -
74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36:09문제는 거기서 루프가 진행된단 거였고
-
7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36:34디디주의 스토리...
우둔한 제겐 너무 어렵습니다
몬가..몬가 일어나고 있단건 알겠는데 -
76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6:53>>75
(대충.. 동감한단 레스) -
77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36:53맞다 그리고 QA가 왜 QM이 안됐나면
저기에 A가 들어가 있기 때문이었다 -
78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7:21나도 분명.. 블랙미러 봣는데
심지어 3번정주했는데 -
79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37:26타임라인 적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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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7:46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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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MIST (0910683E+5) 2020. 6. 18. 오후 11:38:21그 대화방에서 받았던 아로마와 부적이 효과가 있었던 건지 며칠간은 악몽을 꾸지 않았다. 덕분에 한동안은 잠을 좀 쉽게 잘 수 있었다. 이제 악몽이 완전히 물러갔겠거니 싶어 안심하고 있었는데 오늘 또 그 꿈을 꾸었다. 배경은 어째선지 우리 가족이 살았었던 저택이었다. 그곳에서 나는 주시자들과 대치하고 있었다. 이번 꿈은 다른 경우와 달리 훨씬 더 심했다. 빌어먹을 주시자에게 당하면서 칼날이 살갗을 파고드는 감각이 느껴질 정도였다. 왼쪽 눈은 어떻게 메울 수 없는 구멍이라도 생긴 것처럼 공허하게 느껴졌다. 나는 결국 피 웅덩이 위에 쓰러졌다. 놈들은 쓰러진 내 몸 위에 고래 기름을 흥건히 뿌렸다. 그리고 불 붙인 라이터를 던졌고, 꿈 속의 나는 그걸 그냥 보고만 있었다. 맨살이 타들어가는 끔찍한 감각이 생생하게 전해져왔다.
이번에는 느낌이 어찌나 강렬했는지 비명을 지르며 깨어났다. 온 몸이 덜덜 떨렸다. 정신을 차릴 때까지 시간이 한참 걸렸다. 진짜 미쳐버릴 것만 같다. 이 반복되는 꿈의 연쇄가 정말로 저주스러웠다. 이게 얼마나 오랫동안 이어질지 두려웠다. -
82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38:31>>79
감사합니다
(넙죽)
이왕이면 위키에도 올려조 -
83 미 (0910683E+5) 2020. 6. 18. 오후 11:38:38원래 어제 썼어야 하는건데 귀찮아서 그만(머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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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8:52위키 스토리란에 정리해주면...
박주의 사랑을 드립니다 -
8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38:55미스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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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38:58이런거 정리되길 기다리다 제대로 읽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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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Lunacy (6249537E+5) 2020. 6. 18. 오후 11:39:05[트리거 워닝: 죽음, 약한 욕설]
알렉스가 죽었다. 죽음을, 그것이 남의 죽음이든 자신의 죽음이든, 늘 곁에 두고 사는 소방관에게는 그렇게 드문 일이 아니었다. 그래서 굳이 정을 들이지 않으려 노력했건만 이미 늦었었나 보다. 얄궃게도 하늘은 구멍이 뚫린 것마냥 비를 퍼붓고있었다. 누군가 하늘조차도 눈물을 흘리는 것이라 말해 비웃음을 흘렸었다. 하늘은 그냥 하늘이었고, 아무 의미도 없었다. 그는 그저 아이 하나를 더 구하려다 죽은 것이었다. 그리고 구하기야 했다. 나는 그것을 다행이라 말해야할지 어떤지 몰라 입을 다물었었다.
그는 가족이랄 사람이 없었다. 언젠가 말해주기를 지독했던 화마에서 살아남은 것은 가족 중 어렸던 그가 유일했다고 한다. 앞이 채 보이지 않는 연기 속을 뚫고 내밀어지는 손이 그리도 멋졌어서, 불길이 원망스러워서, 그래서 소방관이 되었다 언젠가 말해주었었다. 뭐라 말해야할지 몰라 머뭇거리다 입을 다물었었다. 그때 우리는 사이렌이 울릴 때까지 그렇게, 침묵 속에 잠겨있었다. 나중에 일과가 끝난 후 그가 들어줘서 고맙다고 하는 말에 나는 별거 아니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리고 그 다음에, 너도 말할 게 있다면 얼마든지 이 오빠가 들어주마!라는 허풍같은 말에 그냥 깔깔거리며 웃어넘겼었나.
계속 내려오는 앞머리를 쓸어넘겼다. 아무래도, 생각보다 더 깊이 들였는지도 모르겠다. 계속해서 그와 했던 대화들이 떠올랐다. 이상하다. 넌 그렇게, 그런식으로 죽어버릴 사람이 아닌데. 지금이라도 장난이라며 나와서 분위기를 띄울 것만 같은데. 장난이지, 응?
"-의 추모사가 있겠습니다."
그런데 난 대체 뭐였다고 앞에 서서 너의 죽음에 대해 이야기를 해야하는 걸까. 다른 동료들에 비한다면, 몇년 같이 지내지도 않았었는데. 떨리는 손에 몇마디 적어내렸던 종이를 들고 너를 기억하는 수많은 사람 앞에 섰다. 입이 잘 떨어지지는 않았다. 너는 항상 말했지, 자신이 죽는다면 차라리 내가 얼마나 유쾌했는지나 떠들어대며 시끌벅적하게 웃으면서 보내달라고. 자신이 제일 좋아하던 노래나 크게 틀고 같이 불러달라고. 절대로 울지는 말라고.
그러니까 내가 울면 안되겠지.
https://m.youtube.com/watch?v=RgKAFK5djSk
"사실 저는 이 앞에 설 자격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그를 더 잘 알고 오랫동안 봐왔으며 저보다 슬퍼하는 분들이야말로 이 자리에 설 자격이 있겠죠."
"그래도, 그를 기억하며 감히 몇마디 해보려 합니다."
"그는,"
알렉스,
"불길 속에 가장 먼저 들어가"
너 나보고는 무모하다면서
"가장 늦게 나오는 사람이었으며"
그렇게나 잔소리를 해댔으면서
"힘든 상황에서도 유쾌하게 분위기를 띄우고"
니가 왜 이렇게 가냐고, 개자식아.
"누구보다 마음을 잘 헤아리며 사람들을 배려하고 위로할줄 알던,"
진짜로 니가 그렇게 가버리면 어떡해.
"따듯한 사람이었습니다."
봐봐, 진짜 악인들은 저렇게도 기세등등하게 잘만 살잖아. 그런데 넌, 왜.
"신이 있다면,"
내가 아니라 너같은 사람이 더 오래 살아야지.
"누구보다 빛나는 영혼을 자신의 곁에 두고 싶어"
넌 그럴 자격이 있는데.
"그를 데려가셨을 겁니다."
여긴 역시 그냥 버려진 곳일 뿐인거야.
"부디, 평화 속에서 쉬고 있기를.(Rest in peace, my dear friend.)"
그렇지 않다면 이렇게까지 불공평할 수가 있을리가 없잖아, 그렇지? -
88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9:12미스트야아ㅏㅏ아ㅏ아아아아아아ㅏ
누우가 우리 소심고영여캐 건드려
가만안도 가만안도 가만안도 -
89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39:16미스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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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39:39주시자 진짜 나쁘다
(피클주의 정리를 기다린다) -
91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40:21아 잠깐
써서 죽을 거 같다(쓰러짐) -
92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40:37아이고 루나시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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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41:03쓴 맛이 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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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미 (0910683E+5) 2020. 6. 18. 오후 11:41:12아이고 루나야 루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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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41:37찌통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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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핸드폰 메모 (6249537E+5) 2020. 6. 18. 오후 11:41:38
니 죽던 날은 그렇게 우중충하더니
보내는 날은 또 날씨가 드럽게 화창하더라.
개새끼야, 그렇게 가니까 편하냐?
너 내 이야기 들어주겠다며
같이 놀어도 가자고
내 오빠 노릇 그렇게 하더니
속시원하냐? -
9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41:57다들 뭔가 암울한 스토리가 터지고있다
이것이 시험기간 효과인가 -
98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42:50그런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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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슈비(개) (6249537E+5) 2020. 6. 18. 오후 11:43:05
한참 전의 일인데 왜 이제야 독백이 나오냐하면
일단 글도 안잡히고 현생이 질질 끌고 가는 바람에....
그나저나 독백하고 뭔가 무진장 많잖아요?
와 먹을 거 많다(놈뇸) -
100 파크주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43:05주나주의 말에 내일이 시험인걸 알아차렸다
망했나 -
101 뎁주(데이브 신더 주)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43:10으어어엉
어어어어ㅓ어어어어엉어엉 -
102 미 (0910683E+5) 2020. 6. 18. 오후 11:43:37>>100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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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파크주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43:39몬가 파크도 글을 써야하는데
몬가 파크는 주제가 없다.. -
104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4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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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파크주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44:00>>102 (전 틀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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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44:01찌토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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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파크주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44:21씨큐 귀엽다 마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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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44:46마붑마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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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슈비(개) (6249537E+5) 2020. 6. 18. 오후 11:44:57에라이 콘솔 바꾸는 거 까먹기는
참고로 알렉스는
저어번에
루나 병원에 있을 때 농담따먹기하면서 리키 근황 전해주고 저번에는 어떤 사람이랑 같이 루나 걱정하던 그 인간입니다....아아 그는 좋은 모브였습니다 -
110 틈새의 기록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45:02S : 아 연애하고 싶다아아
B : 하시던가요.
S : 상대가 있어야 하지 상대가. 너 혼자 연애해?
B : 관심이 없습니다.
S : 아 그래 그랬지.... ...퉤엣
B : 아 침 뱉지 마십시오. 더럽습니다.
S : 퉤에에엣... 아 짜증나아 시간은 연애질인데에에!!! 나는 혼자아아!!!!! 나혼자!!!!
B : (뱀을 만들어냄)
S : 야 너 뭐하게 야
뱀 : 냠(S가 먹혔다)
B : 조용해졌습니다. -
111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45:24찌통이 너무 많아서 그냥 틈새의 일상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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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슈비(개) (6249537E+5) 2020. 6. 18. 오후 11:45:44씨큐씨 귀여워어어어.......(hp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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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45:48씨큐가
꽁지머리라고
제가 꽁지머리를 좋아하던 역사를 말하자면 5년 전으로 거슬러가야되는데요(앤트맨풍 -
114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46:00귀여워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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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뎁주(데이브 신더 주)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46:06★조용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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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미 (0910683E+5) 2020. 6. 18. 오후 11:46:19씨큐랑 공간쓰 탄생쓰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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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파크주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46:23뽀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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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46:23☆조용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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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슈비(개) (6249537E+5) 2020. 6. 18. 오후 11:46:29>>먹혔다<<
세상에 -
120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47:29아코가 점점 호랑이가 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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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47:30코모레비 단발........
그 단발 잘랐을 때 자른 단면 거기.... 손바닥으로 장난치고싶다
다들 해봣잔아요 몬느낌인지 알지 -
122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48:01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complete?cd=eA3JVbbbqZ
꽁지씨큐
https://picrew.me/image_maker/207297/complete?cd=w1bT8j9wOv
포니테일씨큐
아마 머리 자르기전엔 대충 일할땐 때때로 뒤로 묶지 않았을까..라고 생각해놓고 잊어버렸네요 알게뭐람 -
123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48:23>>110
귀
여
워 -
124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48:36어떤 세피라가 차원을 만들고 사라짐
디디 탄생
라르고 탄생
디디가 공백 연구소에 막 들어감
클라크 탄생
라르고랑 디디가 만나서 친해짐
PS 모델 프로토 타입 제작 됨
R 탄생 & N 탄생 ( 1달 차이임 )
R이랑 N이 소꿉친구로써 친해지기 시작함
PS 모델 프로토 타입 생산 시작
-- 대충 5년 뒤 --
피스 제작 됨, 이후 탐사를 가나 이내 소행성과 부딫혀서 다른 소행성에 추락함
R 메르헨으로 강제 소환, N은 우주선을 타고 가다가 메르헨으로 추락함
클라크 시간 상점 사업 개시
리피트 3차원에서 여기로 넘어옴
불가사리 프로젝트 실행, 이후 실패
디디 하이네스로 추방당함, 이후 잠시 동면에 듬
-- 다시 1년 뒤 --
R과 N 재회
디디 하이네스에서 탈출, 레인과 피스를 만남
-- 다시 2달 뒤 --
디디 엔딩 & 피스 시점 독백
HD 루프 시작
-- 현재 시점 --
HD 루프 2회차 ( QNA ) , 피스 디디에 관한 기억 소멸 됨
R이 N한테 고백함 ←← 이거 중요함
클라크 초톡방 진입
라르고 초톡방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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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임라인을 쓰라니까 연표를 써버림.. ㅈㅅㅈㅅ -
12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49:35(엄청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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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49:44탐라는 몇개 빼고 독백 이름들 저장을 안해놓아서 불가능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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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파크주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50:05깨달은 점: 씨큐는 뭘 해도 귀엽다
(일단 메모)
피클주 세계관은 나중에 천천히 정주행하기로 -
128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54426E+54) 2020. 6. 18. 오후 11:50:06가C주는..잔다
다들 존밤 -
129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50:09헤에 대바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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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파크주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50:16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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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50:19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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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미 (0910683E+5) 2020. 6. 18. 오후 11:50:21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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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50:22가-바
>>124
(연대기) -
134 슈비(개) (6249537E+5) 2020. 6. 18. 오후 11:50:34가-바
세상에 거의 연표 수준.... -
135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0:36씨큐지짜개모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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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1:08세상에 연표잖
가 바 -
137 코가 꿰인 아마자키 소야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52:06소야는 정말로 건실한 학생이었다. 적을 만들 일도 하지 않았고, 그럴 심성도 되지 못했다.
그러므로, 양아치들이 자신을 바이크로 둘러싼 채, 엔진음을 구르릉대는 이유를 모르는 건 이상한 일이 아니었다.
그렇게 결론을 내렸어도, 무서운 건 무서운 일이다. 엔진룸의 소리가 소야를 한층 더 쭈그러들게 만드는 것 같았다. 소야는 아무 행동 하지 않고 노려보기만 하는 학생들에게 조심스럽게 말을 건넸다.
"저기, 내가 선약이 있어서…"
쿵!
말을 다 잇지도 못했다. 양아치 중 한 명이 각목을 땅에 내려친 덕분이다. 아니 정말로, 이게 중학생들이냐고. 나랑 같은 학원에 다니는 것 맞냐구요. 소야는 자신의 속옷이 아직 축축해지지 않음에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두두두두-
그리고 저 멀리서 들려오는 소리. 대충 폭주족들이 도로 위에서 내는 그 소리. 점점 다가오는 소리에, 소야는 질끈 감았던 눈을 슬며시 떴다.
끼익, 하고. 멋들어지게 바이크를 세우는 한 소녀. 긴 치마를 나부끼며, 폭탄이라도 터진 듯한 1980년대의 앞머리 펌. 얼굴에는 거즈와 반창고가 덕지덕지인 소녀가 내려왔다. 유명한 학생이었다. 중1이라는 나이에 벌써 전학을 한 번 거친, 유명한 양아치.
…그리고 펜팔 신청을 했던 소녀. 아사히나 사야카.
그 얼굴을 보자, 이 상황이 전부 이해가 갔다. 그래도 신입생인데, 하는 안일한 마음으로 펜팔을 거절한 것이 문제였다. 그 때로 돌아간다면 2장 분량의 답장을 기다렸다는 듯이 내놓으리라.
그런데,
저 악독한 스케반 소녀는 대체 무슨 이유로 자신에게 펜팔신청을 한 것인가? 또 그걸 거절했다고 이렇게까지 겁박을 가하는 이유는?
양아치와 거리가 먼 소야로서는 짐작하기 어려웠다.
소녀는 꼬불거리는 옆머리를 한 번 꼬고,
숨을 한 번 크게 들이켠 후에, 비로소 말했다.
"야, 여기 타."
음, 싫은데. 그렇게 말하면 어떻게 되지.
"안 타면 깔아뭉갤 거니까."
소야는 표정을 다소곳하게 갈무리하고, 뒷좌석에 탑승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 때 코가 꿰인 것 같다. -
138 파크주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52:55풋풋해서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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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T주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53:03소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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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미 (0910683E+5) 2020. 6. 18. 오후 11:53:04삿쨩... 귀여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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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53:23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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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박주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3:28☆표정을 다소곳하게 갈무리하고, 뒷좌석에 탑승했다☆
요즘 중1.. 너무 무서운거시에요 -
143 아코주의 데일밴드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54:17요즘 애들 무서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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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피클주의 사념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54:25클라크는 가끔 모노클도 쓴다
얼마나 좋은 조합인가 -
145 뎁주(데이브 신더 주)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54:59삿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슨 일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24 (세상에) (연표다) -
146 슈비(개) (6249537E+5) 2020. 6. 18. 오후 11:58:41세상에 귀여워....코가 꿰였다니.....
모노클! 그거 멋지죠 진짜 세상 존멋이 따로 없죠..... -
147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00:20흐름에 타서 흑이 독백을 쓰면 레지수탕스 독백도 써야하잖아
크으윽 -
14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00:48당신이 원쁠원을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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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파크주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1:09파크 : 나 시험공부좀 가르쳐줘
레인 : 지금 12시에요 미친놈아
파크 : 그래서 지금 가르쳐달라고 하잖아
레인 : 죽고싶냐?
(대충 집에서 둘이 하는 만담) -
15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1:29ㅋ ㅋ ㅋ ㅋ
귀
여
워 -
15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03:25귀여워 크윽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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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피클주의 사념 (1233901E+5) 2020. 6. 19. 오전 12:03:34피스 - 레인씨 뭐 마시고 싶어!
레인 - 그 모델로는 못 마시는데..
피스 - 시무룩 -
153 삿쨘주 (9782323E+5) 2020. 6. 19. 오전 12:05:10삿쨘주는 되와 돼를 잘 구분합니다.
되지고기와 됀장 맞죠? -
15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05:36(만담같은 걸 풀려면)
(오프 더 레코드 외엔 방법이 없는 사람) -
15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5:57아이작이랑 데이브 과거 내놔(철컥)
-
15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05:57>>153 (저는그만정신을일코말앗읍니다)
-
15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6:15>>153
아 할말이 ㅇ벗습니다;;; -
158 피클주의 사념 (1233901E+5) 2020. 6. 19. 오전 12:06:27여기서 잠깐!
팤주의 레인과 내 레인을 햇갈리지 말자! -
159 파크주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6:44>>153 으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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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파크주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7:03이쪽 레인을 레2인으로 표기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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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타오르는 불씨-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08:00※유혈 및 선정적 묘사 주의
"우리는 여기서 선서한다"
카메라를 키고 나서 선언한다.정채를 들키지 않기 위해 쓴 방독면과 그 주변들 다 둘러서 남자인지 여자인디조차 감추는 로브
바람에 러브가 살짝 펄럭이느 내뷰까지 비치진 않는다.
"추악한 독재자에게 죽음을"
철컥하고 권총을 장전한다. 그리고 묶어둔 사내를 향해 총을 든다.
"민중을 갉이먹는 부패한 관리에게 파멸을"
탁하고 벌벌 떠는 관리에게 총구를 가져다댄다. 이 거리면 초보라도 빗나가지 않는다.
"이 자는 아동 30명을 감금 후 자신의 성적 노예로 써먹었다. 그러나 공기관은 신고가 들어와도 이 자를 수사하지 않았지"
그 이유는 단순하다. 로스차일드가의 뒷배를 가진 권력자측 관리니까.
"그렇기에 우리 레지스탕스가 대신해 심판을 내린다."
탕하는 소리와 함께 부패 관리의 머리가 터진다.
"그러니 민중이여 단결하라 일어나라 부패한 독재정을 끝내기 위하여"
총을 품으로 되돌린다. 이 빙공이 통제되기 까니는 앞으로 2분인가.
"만인에게 평등과 자유 있으라"
치지직
방송이 꺼진다. 빠져나갈 때다. -
16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08:491.
아이작: 저녁 해 먹었냐?
데이브: 어.
아이작: 뭐 해 먹었는데?
데이브: 맥 앤 치즈.
2.
아이작: 아 이틀 연속 끌려다니기 에반데.
데이브: 잘 다녀 왔어?
아이작: 전혀. 너는 저녁 해 먹었고?
데이브: 어.
아이작: ...설마 또 맥 앤 치즈야?
데이브: (끄덕거림)
3.
아이작: 너 오늘도 맥 앤 치즈 해 먹기만 해 봐.
데이브: 아 좀.
아이작: ...그래서 치즈 피자를 시켜먹었어...?
데이브: 남았는데, 먹을래?
아이작: ...핫소스 있냐? -
16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10:17>>161 레지스탕스 내가 응원한다
물론 흑이한테 공격하기 전까지만 -
164 파크주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10:31저 레지스탕스들은 권력을 돌려준다고 해도 거절하는 친구들이다
너희가 왜 레지스탕스인 거냐
(아이작 귀여워 -
165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10:58티주 요번 일상은 저걸로 마무리 할까염??
-
166 ■-독재자의 한탄-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11:55"또 저질렀나 테러리스트..아니 레지스탕스 친구들"
정말이지 나쁜 친구들이야. 찰리 아저씨가 저지른 짓이 사소하게 있어도, 통치와 서류 작업은 잘하는데 말이야.
사용인이 타준 홍차를 힌모금 마신다. 으음 역시 사라가 홍차는 제일 잘 끓이네..못 끓인 것은 이닌데 혀전해.
"어떻게 하기겠습니까, 캐서린 아가씨"
사용인 중 하나인 루리가 내게 물어본다. 테러를 못 본채 할구는 없으니까..
"..별슈없네. A-6을 투입해서 폭도들을 쓸어버려. 아. 민간인 친구들에겐 피해주지 말고" -
16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12:31ㅋ ㅋㅋㅋ ㅋㅋㅋㅋ 치즈빌런갓으니라고
레지스탕스 흑이한테 몬짓하기만해바 가만안도가만안도 -
168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12:49안도안도
-
169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13:06>>164 사실 흑이의 그 의중을 민간인들은 모른다.
라는 tmi 떡밥 투척 -
17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13:23하지만 어
레지스탕스... 이번 일은 아주 잘햇다
칭찬해 -
171 파크주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13:54A-6은 무엇일지 궁금해진다
>>169 뭣이
역시 민중은 개ㄷ(끌려감) -
172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14:24흑이 월드에서 원 쁠 원으로 독백을 보여주는 이유는 그거다.
설정상
둘 다 정의가 아니고
둘 다 악도 아니기 때문 -
173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15:52덤으로
둘 중 먼저 올라오는 측이
일부러 그 쪽 사이드에 긍정적인 내용이다.
라는 tmi 독백 컨셉
-
17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16:36둘 다 정의도 아니고 둘 다 악도 아닌거
그거 내가 좋아해 -
175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16:45음음.. 티주 킵 해두고 내일 이어두겠슴니당.
-
176 피클주의 사념 (1233901E+5) 2020. 6. 19. 오전 12:17:30덤으로 QA는 다른 시간선의 디디라는 떡밥도 투척
시간선 1의 혁명가 디디임
QA가 흑이를 보면 매우 싫어하겠군 -
177 T주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17:31>>165
(이걸 못 보았다)
이후 둘이 이야기 보따리를 풀었다는 걸로 엔딩하는 게 좋을 거 같아요!
다음에는 좀 더 진한. 어, 네 어 .네에
>>175
아-바? -
178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18:53>>177 마무리 할까 했으나 역시 더 이어가고 싶은 것도 있고.. 머지않아 자러갈 것 같아서잉..
더 진한 모요모요 -
179 T주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21:33개인적으로는 악이랑 선이 확고한 게 좋던데...
....(권선징악 조아맨)
>>178
더 진한 웃음.(단호) -
180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21:42>>176 흑이는 혁명가라도 싫어하빈 읺는다
피해만 안 준다면 -
181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23:07>>1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치만 악과 선은 종이 한장 차이인걸 -
182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24:21굳이 선악을 따지자면
레지스탕스 쪽이 선에는 더 가깝다 -
183 삿쨘의 영화데이트 (9782323E+5) 2020. 6. 19. 오전 12:26:16사야카는 기분이 좋았다. 이유는 터무니 없다.
좋아하는 남자애를 납치해서 영화데이트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커플 빨대를 거절당한 건 좀 뼈아픈 일이지만, 크게 신경쓰지 않는다.
쭈뼛거리면서 사야카의 눈치를 살피는 소년이 거슬렸지만, 그런 태도가 귀여워보일 정도로 기분이 좋았다. 사야카가 말 없이 일어나자, 소년도 팝콘과 콜라를 허겁지겁 챙겨들고 뒤따랐다. 이제 영화가 시작할 때였다.
-
운이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것이 아니고서야 이렇게 고생을 할 리가 없었다.
양아치 소녀한테 콜라를 집어던지고 도망친다는 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니다. 소야도 취주악부 활동을 하고, 체육에는 자신이 있었지만...
…아까 양아치들이 소야와 사야카의 오토바이를 둘러싸고 경적을 울리며 도로를 질주한 이후로, 나대지 말자는 생각이 깊게 새겨졌다.
뭣보다 중1인데도 자신보다 키가 3센치는 더 큰, 싸움 잘하는 사람을 상대로 그런 행동을 할 용기가 안 났다. 그 험악한 양아치들을 통솔하는 독불장군이 싸움을 못 할 리가 없었다.
빈 상영관에서 '365걸음의 행진곡'을 틀어놓고 소야를 개패듯 팰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그러니까, 소야는 필사적으로 사야카의 눈치를 살피며 짐꾼 노릇을 하는 것이다. 평생 연 없을 거라 생각했던 호러 영화도 보는 것이고.
…우리 동생은 이 학원에 오지 말라고 해야겠다.
-
푹!
푹!
푹!
아무튼 계속 칼부림이었다. 정말 허접한 B급 호러영화였지만, 소야는 완벽하게 식욕을 잃었다.
소야는 곁눈질했다. 저 소녀는 입가에 팝콘가루를 묻혀가며 아주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었다. 그리고 눈치도 빠르게 소야와 눈을 마주치고는, 왠지 불길하고 섬뜩하게 웃는 것이다.
아니...
살려주세요.
여기서 나가게 해주세요.
그렇게 빌기를 몇 번, 상영관 밖의 공기는 정말로 신선했다.
이제 집에 가도 되나? 하고, 휴대폰을 꺼내 시간을 확인했다. 그런 내 옷깃을 양아치가 덥석 잡았다.
"메일 주소 내놔."
아니... 제발요.
사야카가 치마 주머니에서 주섬주섬 휴대폰을 꺼내자, 아니라고 말할 마음이 사라졌다.
저건 또 뭔데. 왜 스트랩 줄에다가 너클을 감아둔 건데. 무겁지 않아? 라고 말하기 이전에, 휴대용 무기인가? 싶어서 무섭다고. 제발. 그리고 저 구형 핸드폰은 설마...
"적외선으로!"
언젯적 거야.
결국 나는 내 스마트폰으로 적외선 통신을 했다. 이게 된다는 게 신기할 지경이었다. 그보다 핸드폰 너무 가까이 붙이는 거 아닌가요? 손가락 닿잖아. 사람 팼을지도 모르는 손가락에 닿고 싶지 않아...
하지만 거부할 수 없었다.
그 기세를 몰아서, 깃발과 경적을 휘날리며 우리 집 대문 앞까지 태워다 주겠다고 한다.
거부할 수 없었다...
혹시 나쁜 친구와 어울리기 시작했느냐고 묻는 어머니의 말에, "펜팔 거절했다가 친구당했어요." 라고 말할 수가 없어서 울어버렸다. -
18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26:41데이브가 폭주로 대량 살인을 저지르면서 악인! 이 되어버린다던가
신더가 자기 형제랑 감정 싸움 하는데 그 원인이 서로라고 생각한다던가
선악 구분 모호한 것은 재미있다 -
18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27:58>>183
ㅏㅏ... 코가 꿰어버렸어... -
186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29:12남자애 귀엽다
핥짝 -
187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29:24티가 눈치보는걸 봤으니 오늘은 보람찼다. 하하
코가 꿰이다니 -
188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30:52소야짱귀여워 ㅋ ㅋ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9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33:11소야짱 귀여워
-
19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33:59(데이브 멘탈.. 어떻지)
(오너의 입ㅈ장 하나 둘 셋) -
191 T주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35:50남자애 귀여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35:52최소한 불안한 상태는 아닙니다
-
19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37:33oO(자다 깬 이후로 일댈에만 집중하고 있어서 다른 레스들 이제 보는데)
oO(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거여) -
194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37:43티는 오늘 진짜 불안했나요?
-
195 T주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38:47>>194
그 동안 못 만난 건 아쉽지만 그 정도로 사이가 틀어지지 않을 거라는 믿음이 있습니다.
....사실 처음 아코가 삐진 거 봤을 때 살짝 식은땀은 흘렸지만... -
196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39:14그럼 흑이네 세계과내 마음대로 풉니다.
질문권 있는 박주 외엔 물어봐도 답 안 해줄거임 -
19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39:49oO(머라고)
-
198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40:31>>195 아코는 단 한번도 삐진 적이 없다 (진실)
-
199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12:40:37[트리거 워닝: 간접적인 죽음 묘사]
그의 유서는 참 짧았다. 있다는 게 다행일지도 모른다고? 그건 다행이라기보다 당연한 일이다. 적어도 우리 소방관들에게는. 매일밤 유서를 새로 쓰고 싸인을 한다는 사람도 있을 정도니까. 물론 우스갯소리로 나온 말이기는 하다. 그렇다고 해서 완벽히 거짓도 아니긴 하지만. 나조차도 유서를 써놓기는 했다. 사고란 언제 어디서 터질지 모르는 일이니까. 불에는 어느정도 내성이 있다고 하지만 당장 자동차 사고로도 죽을 수 있는 게 사람 아닌가.
유서의 내용은 참 단촐했다. 전재산은 기부하고, 동료들에게 짧은 메세지들을 썼으니 자신의 책상을 뒤져 이름 적힌 담배갑들 하나씩 가져가라고. 참 그답다고 해야하나. 골초 자식, 이런데까지 그러고 앉았냐. 더 웃긴 건, 얼마 만나지도 않은 내 이름까지 있었다는 것이다. 떨떠름한 기분으로 받아든 담뱃갑에는 그 특유의 글씨체로, 분명하게 내 이름이 적혀있었다. -Amanda Cassandra Price- 이런 건 또 언제 만들었는지. 멍하니 바라보다가 주머니에 대충 쑤셔넣고 집으로 향했다.
사실 열어볼 엄두가 나지는 않았다. 어떤 내용이, 어떤 질책이 있을지. 상상뿐이었지만 그게 그렇게 무서워서 차마 열어볼 수가 없었다. 무엇보다도 그걸 여는 순간 너의 죽음을 인정하게 될 것같았다. 아니다, 너는 아직 있었다. 단지 얼굴을 보기가 좀더 힘들어진 것뿐이었다.
쓰레기통을 뒤져 얼마전에 던져넣었던 담배갑을 찾았다. 한 개비를 제외하고 19개가 멀쩡하게 들어있었다. 잠시 고민하다가, 조그만 불꽃을 피웠다. 매캐한 냄새가 방을 채웠다. 전처럼 못참을 정도는 아니었다. 오히려 너한테서 항상 나던, 친숙한 냄새라는 생각밖에 안 들었다. 베란다에 나가 창문을 열고 난간에 몸을 기대었다.
그날밤, 나는 연신 콜록거리면서도 한 개비를 다 피웠었다. -
200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40:58흑이네 세상은 과학으로 마법을 재현 가능한 미래 시대.
아티팩트리고 불리는 것은 신화나 전설에 나온 것을 재현하는데 성공한 물품을 칭한다.
세계의 주인공측 세력은 엄연히 따지면 레지스탕스 쪽이며 흑이는 최종보스같은 위치다(그래서 세다) -
201 T주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41:19알케미는 본가에서 상당히 신비한 이미지로 통한다.
알케미가 잘 만드는 건 독. 그리고 독을 이용한 애시드 골렘과 뱀 패밀리어. -
202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1:47아이고 루나시야..
-
203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12:42:45하하
내일 오전까지 보고서 써야하면서 싫다고 밀린 독뱍이나 쓰고 있는 슈비주 꼬라지 좀 보라지
하ㅎ.....(주르륵) -
204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43:02아이고 루나시야 8ㅁ8ㅁ8ㅁ8
-
20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3:13>>200 최종보스였어...
>>201 애시드 골렘인가
이건 또 로망틱한게 -
206 T주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43:18루나시..어째......
왜이렇게 상담 필요한 사람이 많아요.
>>198
(안심) -
207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43:37레지스탕스쪽 화자는 여캐를 좋아하는 흑이주딥게 여캐며 흑이랑 정반대로 백발 백안의 갈색 피부의 장신 여성이다.
불리는 별칭은 "백의 기수"
흑이는 "학살의 마녀" 또는 "흑의 여왕"이라고 불린다 -
208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3:48갑자기 생긴 질문
박주는 주챔이 뚜벅이인가요(뜬금) -
209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44:36제 주챔.....
제 영원한 사랑 징크스입니다 -
210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44:37그럼 풀기 끝
반응 내놔(철컥)
그리고 루나시가 오늘도 괴로워했지만 귀여웠어 -
211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44:38>>206 티에 대한 믿음은 이미 MAX인걸
-
21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45:02흐어어엉
흐ㅡ어어어어어엉
흐어엉으어으어으엉으엉ㅇ 루나루나야
>>207 (허버허버허버) -
213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45:11징크스.. 열심히 했었지 500판 채우고 티모 했는데(?)
-
214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45:14징크스랑 결혼하고십다 하아아 (도랏음
-
21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5:23>>209 (얘도 뚜벅이이긴 한데)(사실 팤주 주챔이 볼베라서 남말할 처지는 아님)
이미 반응은 내놓았다 설정주 -
216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45:30티미 허버허버허버
-
217 T주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46:35아티팩트 쓰는 거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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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47:16징크스로 랭겜 열심히 즐기다가 현타와서 티모로 즐겜하던 추억이 떠오른다
-
21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47:46백의 기수면
묵시록 4기사가 떠오르려고 한다
정복! -
220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48:30그럼 흑이는 질병이란거군
흑이:너무하네! -
221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전 12:48:35>>214 징크스 입장도 생각해줘. (심한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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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48:508코주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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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9:16티모는 확찢해야 제맛이라고 배웠습니다(가렌트린유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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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9:318코주가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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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아코주의 데일밴드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49:52잌ㅋㅋㅋㅋ 넘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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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12:50:28지금 왔다 안 왔다 하는 이유는 필받은 김에 밀렸던 부분 다 쓰고 있어서 그럽니다
(눈팅은 주기적으로 하고 있음) -
227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50:41제가 티모에게 당한 걸 생각하면 전혀 너무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
22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50:52뭐 오늘 루나루나 독백이 더 나온다고
-
229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51:16>>221
징크스는 배우자가 꼬우면 18갈죽할거니가 괜찮아 -
230 T주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51:29(대체)
-
231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51:32티모 웃음소리
(그라데이션분노 -
232 파크주 (9365143E+6) 2020. 6. 19. 오전 12:52:01>>231 (대충 티모가 그랩으로 거열형 당하는 짤)
-
233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53:14내 롤 최애캐가 티모다.
박주는 내 최애캐를 욕했어.
그러니 벌칙으로 질문권 압수 -
234 T주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53:40(롤 자체를 안 하는 사람)
그래도 보는 건 좋아해여 -
23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53:44아뇨 전 욕하지안앗.습니다
저는 버섯으로 절 농락하는 상대팀 티모 유저를 욕햇지티모를욕하지안앗습니다 -
23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54:02질문권의 향방은 어디로
-
23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54:26데이브
졸업축하해
(짞작) -
238 파크주 (9365143E+6) 2020. 6. 19. 오전 12:55:18저는 타모를 욕할래요
트린 유저들은 티모 욕해도 무죄라고 생각한다 -
239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2:55:39그러니
뎁주에게 박주의 질문권을 드립니다(박수 소리) -
24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56:40왜... 내가 배고플 때 항상 알렉놈은 멀 먹고잇지........... 불공평
-
241 파크주 (9365143E+6) 2020. 6. 19. 오전 12:56:42(짝짝)
-
24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57:07(짝짝짝짝짝)
잠깐 근데 모 질문하지 일단 캡쳐한다 -
243 파크주 (9365143E+6) 2020. 6. 19. 오전 12:57:20평소에 캐릭터를 굶기면 해결...?
아니다 캐릭터 복지 해줘야지 캐릭터들 굶기지 마요 -
24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57:46내 새꾸 졸업 축하해(짝짝)
닥터 고생많앗읍니다(짝짝) -
245 아코주의 데일밴드 (9108713E+5) 2020. 6. 19. 오전 12:58:15티모 한창 할 때 웃음소리 열심히 눌렀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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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파크주 (9365143E+6) 2020. 6. 19. 오전 12:59:39탑에서 착취들고 웃고있는 티모를 보면 모데가 꺼내고 싶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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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01:01아이고 스물한살피자배달부가... 어느새.... 세피라ㅇ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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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T주 (0883339E+5) 2020. 6. 19. 오전 1:01:07티주는 이제 자러가요
톡-바 -
24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01:43티바티바
스물 여덟살이 됏어 데이브 -
25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01:47티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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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파크주 (9365143E+6) 2020. 6. 19. 오전 1:01:48티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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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아코주의 데일밴드 (9108713E+5) 2020. 6. 19. 오전 1:01:57티바티바
티모 스킨 다 모았는데 ㅎㅎ -
253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03:09그리고 80대 데이브를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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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03:14슴여덟 아이고 다컷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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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03:3880대 데이브(아직 병아리 세피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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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파크주 (9365143E+6) 2020. 6. 19. 오전 1:05:01>>252 악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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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Lunacy_첫번째 메세지 (3189722E+5) 2020. 6. 19. 오전 1:07:22며칠이 지났다.
나는 네 죽음을 인정해야만 한다는 사실을 떠올렸다. 이제는 너를 놓아주어야했다. 그게 맞는 것이다. 결국에는 수용하는 수밖에 없다고, 익숙해지는 수밖에 없다고. 나도 알아. 하지만 그건 사실이 아니잖아. 넌 안 죽었잖아. 니처럼 뻔뻔한 녀석이 이렇게 가버릴리가 없다고.
아니, 사실이지.
사실은 누구보다 잘 알고 있으면서. 아무리 불에 타버려 거뭇한 숯처럼 되어버렸다고 해도 못 알아볼 너가 아니었다. 내가 얼마나 붙어지냈었는데, 모를리가 없지.
이제는 인정해야지.
그래, 이제는.
보기가 싫어 책상 서랍 3번째 칸에 넣고는 자물쇠로 잠가놓았던 담배갑을 생각하며 잠시 망설였다. 차마 맨정신으로는 보지 못할 것같아, 한참을 그냥 놔두기만 했던 술 한병을 꺼내왔다. 차라리 좀 취하면 그래도 용기가 나지 않을까. 알싸한, 불에 타는 것같은 감각이 목구멍을 한번 훑고 나서야 자물쇠에 손을 뻗었다.
손때묻은 자물쇠를 만지작거리다가 숫자를 하나씩 돌렸다. 달칵, 자물쇠가 끌러지는 소리에 마음도 덜컹, 내려앉았다. 곤히 잠들어있던 담배갑을 이제서야 꺼내고 있었다. 미안, 알렉스. 한참을 놔두었다가 이제야 꺼냈네. 그래도 좀 이해해주지 않을래. 너가 그만큼 나한테 깊숙히 들어왔었다가 빠져나갔다는 이야기니까, 그러니까 말이야.
떨리는 손으로 담배갑을 들어 책상 위에 올려놓았다. 술을 한모금더 넘기고서야 열어볼 수 있었다. 딱 스무개. 너가 나한테 남긴 메세지의 개수였다. 오늘은, 딱 한 개만 보기로 했다. 그래도 그건 너가 남긴 흔적이었고, 실제로 닳지는 않겠지만 하나씩 풀어볼수록 네 흔적이 날아갈 것같았다.
너는 작은 종이들을 돌돌 말아서 꼭 담배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그 중 가장 첫번째, 눈에 들어왔던 것을 조심스럽게 펼쳤다. 몇번이고 지웠던 건지 종이의 밑바닥에는 연필자국들이 수없이 많이 남아있었다.
-자식아, 몸 좀 챙겨. 보는 내가 다 불안해 죽겠다. 사람이 원래 말이야, 어? 자기자신이 가장 중요해야하는 거라고. 닌 어째 그게 없냐. 너도 결국에는 사람이야. 그러다가 거덜나게 되어있다고.-
"...그걸 아는 사람이 먼저 가냐."
허탈한 중얼거림이 탄식처럼 새어나왔다. 내가 그 정도로 위태로워 보였었나, 아니면 가장이 완벽하지 못했던 걸까. 어쩌면 너가 지나치게 눈치가 빨라서 그런 것일지도 모르지.
그날 새벽, 나는 좀 덜 콜록거리고 한 개비를 다 피울 수있게 되었다. -
258 파크주 (9365143E+6) 2020. 6. 19. 오전 1:08:17아는 사람의 죽음이란...넘나 찌통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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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08:41(우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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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08:49(누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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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1:09:09앗 트리거워닝 깜박했다......괜찮...으려나요...?(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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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1:09:32앗아앗....(손수건 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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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파크주 (9365143E+6) 2020. 6. 19. 오전 1:10:37파크도 독백을 쓰고싶지만 주제가 없다..
누군가 제게 독백거리를(?) -
26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13:58oO(아마 알렉이 아이작 얘기를 꺼내면)
oO(저 수국 색 파랗게 변할 것) -
26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14:21(아젠장...)
(대체 왜죠) -
26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16:57oO(무던히 보려고 노력하고 있으니까)
-
267 삿쨘주 (5646138E+5) 2020. 6. 19. 오전 1:17:14다들 잘 자욘_.
-
268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17:15(누룩..)
-
26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17:29삿바
-
27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18:26삿바삿바
-
271 Lunacy_두번째 메세지 (3189722E+5) 2020. 6. 19. 오전 1:19:13[트리거 워닝: 죽음]
<clr dimgray>-너, 너무 죽음에 얽매여 살지마라. 과거도 마찬가지고. 그건 이제 끝난 일이야. 어쩔 수 없는 거였고, 어쩔 수 없을 거라고. 그걸 계속 생각하는 건 결국 너를 좀먹을 거다.-<clr>
며칠 후에 펼친 다른 메세지에, 나는 침묵했다. 언제 들통나버린거지. 아니라면 단지 대부분의 소방관들이 죽음에 얽매어 살거나, 본인이 그러했기 때문일까. 하긴. 너도 그래서 담배를 태웠다고 했지.
너가 맞았다.
나는 아직도 과거에 붙잡혀 살았다. 책상 밑에 숨겨놓었던 총기, 주기적으로 하는 사격 연습이 그 증거였다. 책상 밑을 손으로 더듬어 톱니바퀴들을 맞췄다.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손에 익숙한, 차가운 무게감이 느껴졌다. 뒤를 보지도 않고 과녁을 맞추는 건 아주 쉬운 일이었다. 혹시낲 다시 돌아올 지옥의, 일말의 가능성을 위해서라도, 그 감각을 잊어먹지 않기 위해 여전히 손에 총을 쥐곤 했으니까.
나는 비명소리와 산재하는 핏덩이들이 신물났다. 구해달라고 소리치는 것들은 더더욱. 그렇기에 강해지려고 했고, 그렇기에 속죄라도 하면 좀 사라질까 싶어 매일 불 속으로 뛰어들었고, 그렇기에 매일밤 깨어났었고, 그렇기에 어둠 속을 주의깊게 살폈고,
그렇기에,
그래서,
나는 매일을 과거 속에서 살았다.
하지만 나는 영 그 방법을 모르겠어, 알렉스. 넌 어떻게 버텼어? 아니면 너도 버티지 못했어서 나에게 말하는 거야? 익숙해져야 한다곤 하지만 심장박동이 사라지는 순간은 여전히 끔찍해. 토악질날 것같다고. 그걸 참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죄책감마저도 지울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은 아니었어.
니가 그러라고 했으니까, 이젠 말이라도 좀 해봐.
난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 -
272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1:19:33삿-바
잘자요! -
273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19:37박민지를 12시넘어서까지 캐입하다니
이건 엄청난 캐붕이다 -
274 Lunacy_두번째 메세지 (3189722E+5) 2020. 6. 19. 오전 1:19:58[트리거 워닝: 죽음]
-너, 너무 죽음에 얽매여 살지마라. 과거도 마찬가지고. 그건 이제 끝난 일이야. 어쩔 수 없는 거였고, 어쩔 수 없을 거라고. 그걸 계속 생각하는 건 결국 너를 좀먹을 거다.-
며칠 후에 펼친 다른 메세지에, 나는 침묵했다. 언제 들통나버린거지. 아니라면 단지 대부분의 소방관들이 죽음에 얽매어 살거나, 본인이 그러했기 때문일까. 하긴. 너도 그래서 담배를 태웠다고 했지.
너가 맞았다.
나는 아직도 과거에 붙잡혀 살았다. 책상 밑에 숨겨놓었던 총기, 주기적으로 하는 사격 연습이 그 증거였다. 책상 밑을 손으로 더듬어 톱니바퀴들을 맞췄다. 딸깍하는 소리와 함께 손에 익숙한, 차가운 무게감이 느껴졌다. 뒤를 보지도 않고 과녁을 맞추는 건 아주 쉬운 일이었다. 혹시낲 다시 돌아올 지옥의, 일말의 가능성을 위해서라도, 그 감각을 잊어먹지 않기 위해 여전히 손에 총을 쥐곤 했으니까.
나는 비명소리와 산재하는 핏덩이들이 신물났다. 구해달라고 소리치는 것들은 더더욱. 그렇기에 강해지려고 했고, 그렇기에 속죄라도 하면 좀 사라질까 싶어 매일 불 속으로 뛰어들었고, 그렇기에 매일밤 깨어났었고, 그렇기에 어둠 속을 주의깊게 살폈고,
그렇기에,
그래서,
나는 매일을 과거 속에서 살았다.
하지만 나는 영 그 방법을 모르겠어, 알렉스. 넌 어떻게 버텼어? 아니면 너도 버티지 못했어서 나에게 말하는 거야? 익숙해져야 한다곤 하지만 심장박동이 사라지는 순간은 여전히 끔찍해. 토악질날 것같다고. 그걸 참을 수는 있게 되었지만, 그렇다고 죄책감마저도 지울 수 있게 되었다는 말은 아니었어.
너가 그러라고 했으니까, 이제 말해봐.
난 어떻게 해야하는 거야? -
27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12아이고 루나시야ㅏ아아ㅏ아ㅏㅏㅏㅏ
-
27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0:25학생이 톡하다보면 3시도 넘고 그러치 어(???
허으어으엉ㅇ어 -
276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1:20:25컬러.....컬러........아직도 어려운 것.....
-
278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0:33(캐붕이었던 건가!)
루나시에게 복지가 필요합니다(진지 -
279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43☆왜 귀가 가렵지☆
ㅋ ㅋ ㅋ ㅋ ㅇ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1:17킹치만 민지는 12시취침... 칼같이지킨단말야
어흑ㄱ그ㅡ극ㅎ 오너가 못나 미안혀 -
281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1:27삐약삐약
-
282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1:21:27어어....복지....아마 저거 메세지 끝나면 정신과도 좀 찾아가긴 하지 않을까요.....(복지라곤 말 안함)
-
283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1:53대충 한국에서는 12시였다고 합시다
그래서 복지는 언제죠??? -
284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1:24:00>>283 언...젠....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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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5:00안 되겠다 파크주가 자캐복지맨 하겠습니다
자캐 복지헤달라고 찡찡대는 역할(민폐) -
28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5:07루나의 복지 기원 기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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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8:03.oO(데이브가 뽀쟉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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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8:14루나 복지 시급 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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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30:44데이브: 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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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31:27귀엽다(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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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43:41(수국..파래졋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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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Lunacy_세번째 메세지 (3189722E+5) 2020. 6. 19. 오전 1:44:46[트리거 워닝: 죽음, 욕설]
-너가 이거를 보면 아마 난 죽은 거겠지. 이 오빠가 죽었다고 막 울고불고 하지마라? 안그래도 못생긴 얼굴 더 못나져, 자식아. 너도 내 말 이해하잖아. 잘 이겨내리라고 믿는다. 안되면 리키라도 좀 보던가.-
제기랄, 진짜 괜찮을줄 알고 펼친거였는데. 이딴 내용일줄 알았다면 술을 좀 넘기고서라도 펼쳤늘 것이다. 아니면 다시 한 일주일 정도는 처박아두던가. 진짜 친오빠도 아니면서 오빠병이라도 걸린 것처럼 매일 오빠가~ 거리질 않나. 그거 드럽게 꼴볼견이었다고. 하지 말래도 그렇게 달라붙더니, 씨발, 이럴거면 정을 들일 여지를 주지나 말던가.
개새끼야, 그냥 이렇게 가버릴 거였으면 그러면 안되는 거였어. 너가 나쁜 거라고. 이딴 식으로 일 벌여놓고 영영 사라져버리는 새끼가 어디있어. 선 안에 들이기 싫다는 거 억지로 비집고 들어온 건 너였잖아.
내가~ 왔다! 뭐야. 다들 왜 이렇게 축 쳐져 있어? 흠, 알았다! 다들 이렇게 날씨가 좋은데 햇빛도 안받아보고 하늘도 안 봤지? 자자, 다들 나가서 햇빛이라도 한번씩 쬐고 오라고~!
미친놈아, 너 가면 남은 동료들은 어쩌라고. 너 아니면 이제 그렇게 분위기 띄울 사람도 없는데. 불길 앞에서 존나 쎈 척하면서 다들 괜찮을 거라고 다독일 사람도 이제 없어. 다들 말은 안하는데 처진 게 눈에 딱 보인단 말이야. 안 돌아오고 뭐해. 니가 그렇게 자리를 크게 차지했으면 책임이라도 져야할 거 아니야. 너 오면 진짜 나보고 해달라고 했던 거 다 해줄 수 있는데. 그렇게 해달라던 오빠 취급이든 선배 취급이든 해줄 수 있다고.
그런데 닌 왜 여기 없는데.
너가 여기에 있어야 뭘 하든 말든 할 거 아니야.
니가 맨날 하던 말마따나 살아있어야지, 하든 말든 할 거 아니냐고. -
29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45:58루나루나
어엉 어허어어어엉엉ㅇ...
알렉스... 살아와줘... -
294 파크주 (5653285E+5) 2020. 6. 19. 오전 1:47:22알렉스가 솔직히 부활해야한다(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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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49:38(파크주에게 수면총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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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49:59알렉스 예토전생해야한다(급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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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50:22캬악
하지만 버텨냈다 -
298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55:37(수면기관총 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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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1:57:59크아아아악
하지만 잘 수는 없다구요... -
30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58:45oO(박주)
oO(대충 머냐 카메라를 잡았다길래)
oO(셀카입니까) -
301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1:59:24(아뇨 그... 과거 회상입니다)
(대충 그래서 잡앗다는.. 회상입니다)
(제가 서술을 잘 못합니다 박주딱콩박주꿀밤) -
30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1:59:51oO(어어어)
oO(그런거였군!) -
303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0:18(살작 수치)
-
304 Lunacy_네번째 메세지~열번째 메세지 (3189722E+5) 2020. 6. 19. 오전 2:01:59[트리거 워닝: 죽음]
-닌 왜 맨날 보면 뭘 그렇게 많이 짊어지고 있는거냐. 모를 것같았지? 다들 알걸. 말을 안하는거지. 정말, 말만 안하는거지.-
-넌 애들 말은 잘만 들어주면서 정작 니 이야기는 한번도 안하더라. 그 녀석들 그렇게 쉽게 돌아설 사람들 아니다.-
-사람 좀 믿으면 뭐 덧나냐?-
-너 가린다고 가리는데 이 오빠가 보기에는 다 티나. 말 좀 하고 살아도 큰일 안나. 나 갈때쯤이면 고쳐졌으면 좋겠다, 진심으로.-
-그렇게 천년만년 버틸 수 있을 것같지? 못해. 저어기 동양의 사람을 뜻하는 글자가 어떻게 생겼는지 아냐? 사람 두명이 딱 버티고 섯는 모양 아니냐. 사람은 사람없이 못살아.-
-마지막이니까 이정도는 말해줄까. 내가 왜 이렇게 잘아는 줄 알아? 다아- 내가 해봐서 그래. 사람은 무너지게 되어있어.-
-혼자서는 못 버텨. 우리가 싫으면 정신과 상담이라도 받던지. 니 과거는 둘째치고 소방관들이 마주하는 트라우마가 그렇게 쉽게 극복할 수 있을 것같냐.-
책상 위에 쪽지를 쭉 늘어놓고 술병을 땄다. 알싸하니 좀 살 것같았다. 참 쉽게도 말한다, 이 새끼야. 니네가 못 미더운 게 문제가 아니라 너무 좋은 사람이어서 문제였어. 돌아서는 게 무서웠다고. 모르는 사람들이야 나 싫어하면 그런가보다 넘기지만, 너네는 그게 안될 게 뻔해. 난 엄살쟁이라서 아픈 건 질색이거든? 그러니까 안할거야. 니네한테 그렇게도 정 안들이려고 한 것도 지대로 실패했는데, 그렇게 무던하게 넘기는 게 될리가 있냐. 지금 당장 니 새끼 하나 죽은 것도 못 버텨서 이렇게 끙끙 앓고 있는데 그게 될리가 없잖냐. 난 못해.
난 못한다고. -
30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2:02:24Tmi - 스카이림은 러시아 오이먀콘을 참고해서 만든게 아닐까 하는 의혹이 있다
...그냥 말 나온 김에... -
30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2:03:34엉엉엉엉
엉엉엉ㅇ엉 -
30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2:04:07>>북반구에서 제일 추운 지역<<
(이해!) -
308 핸드폰 메모 (3189722E+5) 2020. 6. 19. 오전 2:04:07
난 조금이라도 좀 변한줄 알았는데.
이별에도 좀 능숙해진줄 알았다고.
그런데 그게 아니었나보네.
그냥 어릴적 미친*에서 변한 게 없구나, 나는. -
30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2:04:09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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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2:05:04oO(매운맛 구간...쪼까만 더 버티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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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5:05(대충 불타는 그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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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5:41.oO(한꺼번에 모아서 하면.. 어떨까)
(갓ㅡ독백 모아서 보고싶은거시에요) -
313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2:06:55원래 다 모아서 할까 했는데 슈비주 체력과 끈기가 모자란고로 저 꼴이 났다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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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2:10:03((ㅎ혹시 너무 도배인가))
(((그냥 다 모아버릴까요 사실 지금 귀찮아서 메시지 몇개 뛰어넘을까 고민 중이라...))) -
31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2:12:12슈비주가 편한대로 하는 거시 좋다고 생각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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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13:2822인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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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2:19:28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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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36:38.oO(사진 어케 나왓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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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2:38:18oO(잘 나왔다고 하자)
oO(못 나오면 몬가 데이브 드 세피라 쉬익쉬익<?)
oO(할 듯<????) -
32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38:40☆데이브 드 세피라 쉬익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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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2:49:33왜
왜 3시가 다 되어가는 거여 -
322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전 2:5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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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53:40펀쿨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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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2:53:47댕하
전혀 펀하고 쿨하고 섹시하지 않은 소식인데요 -
32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54:04제 형은 저보다 나이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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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전 2:55:01>>323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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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전 2:55:20아앗 움짤 용량 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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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2:55:36왜냐하면... 저보다 일찍 태어났으니까....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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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2:56:55(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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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57:42(끄덕!)
그것이... 「약속」이니까...! -
331 Lunacy_ 약속? (3189722E+5) 2020. 6. 19. 오전 3:02:16[경고: 죽음에 관한 묘사, 직설적인 욕설]
하루.
이틀. 사흘.
나흘. 닷새. 엿새.
이레. 여드레. 아흐레. 열흘....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갔다.
이제는 메세지가 몇개 남지도 않았다. 미루고 미뤘던 것들이었다. 내 담뱃갑에 남은 담배도 겨우 한 개비가 다였다. 나는 베란다에 나가 한 귀퉁이에 다리를 모으고 앉았다. 익숙하게 담배에 불을 붙이고는 숨을 들이마쉬었다. 이제는 매캐한 냄새가 오히려 반가웠다. 머릿속을 차라리 비우게 해주었으니까. 바람은 별로 불지 않았지만 밤공기는 딱 알맞게 차가운 온도를 유지하고 있었다. 남은 메세지는, 이제 단 세 개.
-너 다시 말하는데, 정신과라도 가봐라. 꼭 약속이다. 그런 식으로 무너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줄 알아? 마지막 부탁이라고 말하면 하기는 할거냐.-
내용을 확인하자마자 실소가 터져나왔다. 허, 약았기는. 내가 그렇게 파악하기 쉬웠나. 그런식으로 말하면, 글쎄, 거절하기는 어려웠다. 마지막. 그 말이 주는 무게는 꽤나 무거웠으니까. 나머지 두 개도 죄다 이런식은 아니겠지. 조금의, 농담같은 걱정을 안고는, 다른 것으로 고개를 돌렸드.
-그렇게 위축되어 있지 않아도 돼. 가시를 세우지 않아도 되고. 세상은 니 생각보다는 살만해. 좀 더 마음 풀어도 된다고.-
그런가. 그랬나? 어쩌면, 한참을 생각하다가 마침내 내린 답이었다. 어쩌면 내 생각보다는 살만한 곳일지도 모르겠다. 모든 사람들이 나를 보지도 못하고, 멋대로 싫어하고, 적의를 드러내는 곳은 아니었다. 과거의 어린 자신이 겪었던 세계는 분명 아니었다. 물론 어딜가나 미친놈들은 있다고 종종 이상한 사람들도 있기는 했지만, 그게 전부는 아니었다. 꽤나 좋은 사람들을 많이 만났다. 그래, 지나치게 선한 사람들. 다른 사람을 위해 기꺼이 몸을 던지려는 사람들.
어쩌면, 그럴지도.
작은 중얼거림은 밤공기 속에 녹아들었다.
이제, 마지막이었나.
-그리고 닌 담배 피지 마라. 이거 내가 권해놓고도 웃기긴 한데 넌 리키도 생각해야하잖냐. 저번에도 보니까 냄새 묻히고 오드만. 그거 잘 턴다고 빠지는 거 아니다? 니가 가면 리키 사는 것도 문제고, 그게 아니더라도 그녀석 폐에도 안좋아.-
잠시 눈만 깜박거리다, 크게 웃음을 터뜨렸다. 이런. 그건 또 어떻게 알았대. 그래, 나 혼자면 몰라도 리키는, 그 아이는 생각해야지. 내가 멍청했네.
-그래 이 멍청한 녀석아, 니 생각만 하냐.
알었어, 알았어. 죽어서도 잔소리하기는. 담배 끄트머리를 손가락으로 집고 불이 사그라들기를 기다렸다. 할일이 늘었네. 상담이라도 받아보기, 금연하기. 나 죽는 건 몰라도 그러면 리키는, 문제긴 하지. 걔 세상은 내가 전부인데 말이야. 응, 그렇지. 펼쳐두었던 종이들을 다시 하나하나 말아 제자리로 꽂았다. 금연은 그렇다치고, 상담은 어쩌지. 그건 좀 문제인데.
-뭐가 문제인데?
동료들한테 말할 저신은 없고, 정신과에서고 아예 과거까지 거슬러올라가서 말하면 다시 미친*이 될테고. 다른 차원의 친구들? 됐어, 걱정끼치기 싫어. 그리고 이제 슬슬 선 밖으로 밀어낼 때도 되었는걸.
-...정말로?
들려오는 목소리를 부러 무시하고 생각을 이어나갔다. 그러면...남은 방법은 뭐려나. 차라리 과거끼지는 말은 안하고 상담을 최대한 받아보기? 혹시 모르니까 말을 해보기? 이제는 적의를 안받을지도 모르잖아, 어쩌면. 그것도 안된다면....차라리 리키한테 털어놓아야하나.
뭐,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어떻게든.
*
저번에 이미 과거를 빼놓고 말하는 거진 실패했다. 몇주일쯤 갔나. 그래도 난 그 선생님이 꽤나 괜찮은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랬고. 그래, 그게 문제였다 너무 무방비하게 있었어. 무언가 더 있음을 들켰고, 나는 그걸 말할 생각이 추호도 없었으니까. 정확히는 그 선생님이 나를 어떻게 보게될지가 무서워졌으니까.
짤막하게나마 내가 말한 부분들을 설명하자면, 이랬다.
"선생님도 아시죠, 모든 사람들을 항상 구할 수 있는 건 아니라는 거."
"제아무리 초인이라도 차도 좀 막힐 때도 있고, 좀 늦을 때도 허다하죠."
"그건 좀 진짜....마주하기 힘들어요. 불에 탄 시체가 어떤지 아세요? 피부는 검게 숯처럼 되어버려가지고는 여기저기 갈라지고. 그 사람이 원래 어땠는지 알아보기도 힘들어요."
"끔찍하죠, 네, 끔찍해요."
"그 사람들 마지막 신고가 머릿속에 맴돌아요. 살려달라고, 어디라고, 너무 뜨겁다고. 할 수 있는 게 최대한 빨리 가겠다고, 꼭 구해주겠다고 지키지도 못할 약속을 해줘서라도 안심시키는 것밖에 없어요."
여기쯤에서 그만할까. 정말로 듣기 좋은 이야기는 아니다. 소방관이 구하는 게 불 속의 사람들만은 아니라는 것 정도만 말해두겠다.
이제 다시 원래의 이야기로 돌아갈까. 하지만 혹시라도, 정말 혹시라도, 말한다고 해도 괜찮다면? 그게 일종의 플랜 B인 셈이었다. 물론 이번에는 선을 좀 그어야하긴 했지만 말이다. 여전히 그쪽에 말하는 건 좀 그랬다. 굳이? 걱정이나 끼칠 생각은 정말, 정-말 1도 없었다. 그리고 슬슬 선 안에 있던 것들을 청소..할 시간도 된 것같고. 차라리 혼자인 게 낫지 않으려나. 그러니까, 리키까지 하면 단 둘. 리키만 해도 꽤나 행복했고 내 삶의 이유가 되기에는 충분했으니까. 나만을 오롯이 봐주는 애정은 다른 모든 것을 밀어내기에 충분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이라면, 어쩌면.
뭐 이런저런 생각을 하는 사이에 이름이 불렸다.
그 이후에 몇가지 정도는 생략하자. 어차피 들어서 좋을 이야기도 아니니까. 그래, 다른 부분, 그러니까 더 과거의 이야기를 했을 때 말이다,
"선생님. 만약 검은 그림자같은게 사람을 찢어발겼고, 제가 그걸 목격한 게 초등학교 1학년 정도라면 트라우마가 생기기는 충분하겠지요?"
나는 그 정도면 충분히 돌려말했다고 생각했다.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보고 있었는데도 볼에 와닿는 시선이 느껴졌다. 모를리가 없는 종류의 시선이. 오, 그래. 내가 그걸 몇년을 받아왔는데.
"뭐, 농담...까지는 아니고 꿈에서 봤던 장면입니다. 관련이 있을까 하여 말씀드렸습니다만, 별로 마음에 들지는 않으신가 봅니다."
예상했음에도, 적의는 여전히 개같았다. 씨발 내가 이럴줄 알았지. 간지 며칠이나 되었다고, 그 시선이 좀 아팠다. 자리를 박차고 나왔다. 다음 예약도 당연히 없었다. 나는 오는 길에 마트에 들러 담배를 한갑 사 입에 물었다. 미안 알렉스. 니가 금연하라고 하긴 했는데 이러고서까지 걍 있기에는 좀 그렇다.
-리키는 어쩌고?
개새끼가 죽어서까지 난리냐. 하긴 니 말이 맞긴 해. 걘 나 하나밖에 없는데 먼저 가면 안되긴 하니까. 몇모금 머금지도 못한 담배는 결국 바닥행이었다. 발로 대충 비벼끄고는 다시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기분 하나 개같네 진짜. 제기랄, 그러게 누가 기대하랬나. 어쨌거나 지금 플랜 B도 결국 실패고. 그냥 리키한테 털어놓거나 노트에라도 써봐야하나.
멍하니, 비척거리며 발걸음을 옮겼다.
오늘은 차라리 리키랑 빡시게 놀아주기나 할까.
차라리 몸이 힘든 게 나을지도.
그런 종류의 생각들을 하면서 말이다.
짜증나게도, 하늘은 티없이 밝기도 했다.
너를 떠나보내던 그날처럼. -
332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03:11나머지 없어진 메모들은...제 아이디어가 채워지는 날이 와야지 공개됩니다
네
아이디어 고갈이에요 -
33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05:07목소리... 알렉스껀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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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3:05:23의사선생이.... 쓰레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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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06:00>>333 옙! 적어도 알렉스 목소리로 들리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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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3:06:13환자가 저런 이야기를 하면..... .. ...
보통은 거
어린 시절의 기억이니까 방어기제로 인한 기억왜곡을... 먼저.. 생각하겟지
적의를 드러낸다 -> 삐용삐용 실격입니다 -
33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3:06:48아이고 알렉스 목소리구나(눅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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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핸드폰 메모 (3189722E+5) 2020. 6. 19. 오전 3:07:21
망할 세피라 새끼
존* 일을 이따구로 해놓고 토끼면 다냐
개빡치네 진짜
아직도 저게 적용되고 있었냐고
(그 이후로는 검열투성이의 말들이 오갔다) -
339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전 3:08:17(어떤 맥락에서 나온 글인진 모르겠지만 글 분위기가 취향이에요)
-
340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09:26딱 의사 탓만 하기에는, 괴이를 본적이 있거나 이몀에 다녀왔거나 아주 티없이 맑은 아이들이 아니라면, 다 그런 반응일 거예요. 세피라가 낮의 사람들은 밤의 세계와 그곳에서 넘어온 것들에 적의를 보이거나 아예 보이지 않거나 등등 그런식으로 반응하게 해놓았으니까요.
-
34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10:16세피라 친구가 화를 냅니다
아니 세계를 왜 그따구로 설계를 해 놔 -
342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10:36>>339 칭찬....감사합니다.....(큰절)
빨리 저거 이야기를 적어놓던가 해야지 진짜 나레기야 일하자..... -
343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3:10:43세피라가... 질서악빔을 씨게맞앗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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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11:32그으래서....일단 상담을 받기는 해야하는데
흠
언젠가 하기야 하겠죠?
의사한테도 말을 꺼내기야 했는데 친구한테 말 꺼내보는 것쯤....하지....않을까요........? -
34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3:11:41.oO(에비앙)
(드립치고 싶은 뇌에 힘주는 중) -
346 RH주 : 야근은 나쁜 문명 (143442E+54) 2020. 6. 19. 오전 3:12:42쳐도 괜찮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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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13:13세피라 왈 "서로 싸우고 물어뜯고 상처입히고 죽여버리는 세계는 이제 신물이 난다. 그걸 몇번 봐왔는지 이제 세지도 못하겠다. 차라리 이럴거라면, 선과 악을 철저하게 나누어보자." <<요랬다가 다시 죠금씩 허물어지면서 돌아오니까 빡쳐서 손놓고 유랑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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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14:05에비앙....그 광공들이 마시는.....그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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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15:27아아... 광공의 물인 것인가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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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3:15:55아아아아
리디집착광공의 그 물 -
35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16:10>>347
(대충 얼척 없어하는 데이브 짤) -
352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전 3: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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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17:42대애강.....세계가 망하고 다시 만들어내고를 수없이 반복한 세피라기는 합니다. 물론 그렇다고 잘했단 이야긴 절대 아님.(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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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19:09>>352 스폰지밥이....그랬던 이유가 있구나(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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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3:20:18(대충 세피라 까앙 하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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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3:20:28데이브 사념이... 뽀쟉거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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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23:07(인형 옷이다.) (인형 옷이다!) (인형 옷이다?)
>>352 스폰지밥...! -
358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3:25:05Tmi
파크 : 중립 선~혼돈 선
레인 : 질서 선
알두인 : 혼돈 악
프라이폴레 : 혼돈 선~혼돈 악
그러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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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25:46프라이폴레 혼돈악까지 범용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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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RH주 : 야근은 나쁜 문명 (143442E+54) 2020. 6. 19. 오전 3:2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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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3:28:42프라이폴레는 정말 자신이 원하는대로 움직이기 때문에 선부터 악까지 종잡을 수 없다고 합니다
(헐 방 멋지다) -
36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29:23(그런 거엿어)
>>360 취업하겠습니다( -
363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30:04방 멋지다...아니.그런데 저런 거 진심으로 멋있긴 해요 간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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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RH주 : 야근은 나쁜 문명 (143442E+54) 2020. 6. 19. 오전 3:31:09다른 캐릭터들이 어디서 사는지도 좀 궁금하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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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32:54지금 놀러올 사람이 있어서 집 안을 꾸며놓은 거지
데이브 공간은
실질적으로는 아마... 밤의 사막스러운 풍경인데 춥지도 않고 바람도 안 부는 곳
심지어 바닥은 막상 사막스럽지도 않고 뭔가 새카맣다
뭔가 황망하게 넓다 싶은 곳이다 -
366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3:33:04참고로 tmi를 더 풀자면 파크가 혼돈 선인 이유는 특정한 상황에서 보편적인 선의 기준인 법보다는 개인의 도덕을 우선시하는 경향도 있기 때문
>>364 (찾아봐야지 -
36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36:23https://t4.daumcdn.net/thumb/R720x0/?fname=http://t1.daumcdn.net/brunch/service/guest/image/henEyCbZeJ51Pf3_xRTq--NJpaI.png
신더 방 느낌 -
368 RH주 : 야근은 나쁜 문명 (143442E+54) 2020. 6. 19. 오전 3:36:43>>365 얘기만 들어서는 이게 진짜 광공의 정석인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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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37:27>>365 (대충 야외인지 아닌지도 구분 안가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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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41:00루나는 지상 3층에 지하실이 있는 일종의 대-저택에 살고 있다. 원래는 본인 소유가 아닌데 받았고,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다른 곳으로 도망가버려서(안좋은 기억이 있어서) 거의 본인하고 리키 단 둘이 쓴다고 봐도 무방하다. 큰 다이닝 홀부터 응접실이라던가 있을 건 다있는 고풍스러운 저택. 본인 방은 귤색이랑 노란색, 그리고 푸른색 계열 약간 아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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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41:57귤색<<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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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3:4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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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44:14와아아악
신더: 야 같이살자(?? -
374 RH주 : 야근은 나쁜 문명 (143442E+54) 2020. 6. 19. 오전 3:45:37파크네 집에 모여서 다같이 고스톱 치면 좋겠다.
밑장 빼다가 걸리면 벽난로에 던져지는 걸로. -
37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46:05>>벽난로에 던져지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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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3:46:56>>373 파크 : 괜찮은데 여기 좀 춥다(?)
>>374 벽난로에 던져지는 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7 RH주 : 야근은 나쁜 문명 (143442E+54) 2020. 6. 19. 오전 3:51:49요즘처럼 험한 세상엔 손목을 자르는 걸로는 모자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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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파크주 (8540568E+5) 2020. 6. 19. 오전 3:53:19날도 추운데 좋은 장작이 되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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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53:48타닥타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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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55:18oO(왜 벌써... 4시가 다 돼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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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56:05루나:(불내성)(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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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이름 없음 (043029E+56) 2020. 6. 19. 오전 3:56:30☆불내성☆
루나... 단독 밑장빼기를 하자(??? -
38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56:51아 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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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파크주 (8540568E+5) 2020. 6. 19. 오전 3:57:19불내성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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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3:57:40루나는 스트레스 극심하거나 기타 등등 아니면...왠만하면 불내성이다(찡긋) 그래서 방화복 안 입고 용자처럼 뛰어들어갈 수 있는 것(착한 어른이들은 따라하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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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3:59:26루나루나... 대단해... ☆용자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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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파크주 (8540568E+5) 2020. 6. 19. 오전 4:00:30소방관이 천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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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4:00:36만용의 그리핀도르같은 짓거리다!
단, 극심한 스트레스 상황 등등에서도 유일하게 불새 제뉴어리에게서의 데미지는 없음 -
38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4:01:32역시 제뉴어리
루나루나를 지켜조 -
390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4:03:07생각해보니 저 부분도 독백으로 풀어야하는데
그전에 루나 상태가 안정되야한다
으어어
>>387 그렇다! 그리고 본인도 그걸 아주 잘 알고 있다 -
39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4:03:34안정되어라 루나루나 야아아ㅏㅏ아ㅏㅇ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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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슈비(개) (3189722E+5) 2020. 6. 19. 오전 4:06:13맞다
뎁주 나중에 혹시 시간날때 루나랑 상담 가능하겠습니까 -
393 파크주 (8540568E+5) 2020. 6. 19. 오전 4:06:46>>390 루나 복지........
그아아앗 그렇구나
그나저나 루나주 시간 나시면 루나 위키에 정리좀... -
39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4:07:06가능합니다 :3!
일단 4시가 넘었으니 슬슬 자러 가야 하것어 -
395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전 4:09:03>>393 (위키...만지고 싶은데.....일단 컴맹+위키 항목을 못만듭니다.....)(슬픔)
제가....제가 일단 어떻게 배워는 보겠습니다.....
뎁-바
그리고 개에서 드디어 벗어난 슈비주도 슬슬 들어가보겠습니다....야후 매일 수업 망했다..... -
396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전 4:09:20(新은 개면이고 空는... 위키의 독백 참고해주세요 대충 동거인입니다)
(캐릭터가 사는 환경 이야기 나오길래 끄적인 낙서입니다)
新 "이게 집이여?"
空 "오만하기는. 너같은 도련님은 이해하기 힘들지 몰라도, 이것보다 더 열악한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 더 많다."
新 "그게 문제가 아이라 사람 산 흔적이 하나도 없응께 문제인겨! 이부자리는 커녕 후라이빤 하나도 안 보이잖여! 이게 뭐셔 이건 이제 집이 아녀 폐허여 폐허!"
空 "수도와 전기는 들어오니 문제는 없지 않나."
新 "...... 혹시나 해서 묻는긴데 여 니 집은 맞는겨?"
空 "주인 잃은 집에 들어왔으니 이제부터 내 집이지."
新 "아아아아 이런 사람이랑 사는 건 싫어어어......"(주르륵)
空 (드러눕)
新 "이건 뭐여."
空 "밤이 늦었지 않나. 잔다."
新 "물론 뭘 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서도, 다 큰 가시나가 오늘 첨 보는 외간남자 앞에서 디게 긴장감 읎는 거 아녀? 딸린 방 없는 단칸방에 칸막이도 없이? 뭘 할 생각은 추호도 없지만서도!"
空 "어차피 너는 나한테 아무것도 못 한다. 경계할 이유가 뭐가 있지?"
新 "그게 문제가 아니잖여! 아아... 오늘 온몸이 불살라지고 시간여행하고 억지로 계약 맺은 것보다 니 상대하는기 젤로 피곤혀..."
空 "말이 많군. 군말 말고 자라."
新 "... 네." -
397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전 4:09:43아니 내일 수업인데 사실 매일 수업도 틀린 말은 아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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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전 4:09:50뎁주 슈비주 안녕히 주무세요!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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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전 4:10:44개면이다
귀여워
귀여워
진짜로 자러 가봅니다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
400 파크주 (8540568E+5) 2020. 6. 19. 오전 4:11:12으억 뭔가 올라왔다 일단 다들 잘자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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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전 4:15:09>>네<<
댕가면이 귀여워...
진짜잔다 톡바ㅏ -
402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4:54:51헐 기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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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코 (62363E+53) 2020. 6. 19. 오전 4:57:54나도 기절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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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잭이주 (8128683E+5) 2020. 6. 19. 오전 6:03:33ㅇ오늘주터ㅜ다시
위키장리ㅟㅛ작하겟슺니다 일단 좋은점ㅁ저러ㅓ건더 존밤...... -
40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7:18:44백이주 머ㅓ머ㅓ머시여 일단 잠을 푹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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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전 7:19:06>>402 이 레스를 유언처럼 남기고 다시 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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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파크주 (8540568E+5) 2020. 6. 19. 오전 7:33:17굿모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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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넛케주 (1539142E+5) 2020. 6. 19. 오전 8:00:39굿모닝 에브리원
굿모닝 티쳐 -
409 백이주 (4764699E+4) 2020. 6. 19. 오전 8:05:35귯ㅅ모닝.......0
-
410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8:07:21넛하넛하
백이주는 좀 더 주무셔야 하실 것 같은데요.. -
411 넛케주 (1539142E+5) 2020. 6. 19. 오전 8:12:01백이주는 굿하지 못한데요
-
412 백이주 (7916505E+5) 2020. 6. 19. 오전 8:13:56아냐 굿해......
그 무당들이 하는 굿 아니고 good 맞습니다 멀쩡합ㄴ다
진짜로 -
413 코 (62363E+53) 2020. 6. 19. 오전 8:16:09아니 그렇지 않아 보인다
그리고 나는 라오어2를 보고 그렇지 않게 되었다
아침부터 이게 뭐람 -
414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8:16:44넛케주가 아침이라고 하는데...진짜 아침이라고...??
-
415 슈비 (5824186E+5) 2020. 6. 19. 오전 8:17:09전혀 그렇지 않아보이세요....
그리고 일단은 굿-모닝입니다
차라리 안자니까 머리가 멀쩡하네요 -
416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8:17:51아침인데 이렇게나 사람이 많다니
모하 -
417 코 (62363E+53) 2020. 6. 19. 오전 8:18:03슈-하
그러다 피로해지면 어떡하려고 -
418 넛케주 (1539142E+5) 2020. 6. 19. 오전 8:18:27(대충 의심의 눈초리)
라오어2ㅋㅋㅋㅋㅋㅋㅋ
코주 힘내는거야☆ -
419 넛케주 (1539142E+5) 2020. 6. 19. 오전 8:20:06넛케주가 아침이라고 하는데...진짜 아침이라고...??
뭐야 다들 좀 자요 -
420 백이주 (4335161E+5) 2020. 6. 19. 오전 8:20:37슈비주다 슈비주
Vivi, Dr.Shrike, Lunacy, Minerva, Prayer
이렇게 워키 만들면되지요...? 이미ㅣ지는 못 옮기는 점 양해바랒ㄴ닙다
아마...오ㅜㅎ에 시작할거야 3시......?? -
421 코 (62363E+53) 2020. 6. 19. 오전 8:20:57솔직히 말해서 라오어1은 친구 플스로 잠깐 해봤던 정도지만
요즘 게임업계에 예술가병 걸려서 자꾸 사람들한테 욕먹을 짓만 하고 이런저런걸로 가불기로 까는 사람 나쁜놈으로 모는게 라오어2에서 다시금 적나라하게 드러난데다
그마저도 정말 개판을 쳐놨기에 용서를 할수가 없었다
내가 저걸 사려고까지 했다면 당장 너티독 본사에 불지르러 갔을 것 -
422 백이주 (4335161E+5) 2020. 6. 19. 오전 8:21:15백이주는....잣;어 1시간정도
안자는게 맞앗던고 같긴 한대 -
423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8:22:13백이주 자라
-
424 백이주 (4335161E+5) 2020. 6. 19. 오전 8:22:34데....데.... 백이주는 데입니다 대 오탕ㅈ입니다 데
데만 보면 데이브 생각나 -
425 백이주 (4335161E+5) 2020. 6. 19. 오전 8:23:06못자..................지하철 종점여행을 떠나고 싶지 않아요
-
426 슈비 (5824186E+5) 2020. 6. 19. 오전 8:23:06일단...하루 정도는 그렇게 버텨도 되지 않을까요.....(막판에 보고서 뒤엎은 자의 최후)
앗 해주신다면 감사합니다 백이주!(큰절) 언제든 편하실 때 해주시기만 하셔도....감사합니다....그나저나 정말로 괜찮으신거 맞나요...?
일단 파크주, 코주, 넛케주, 백이주, 가주 모두다 안녕하세요! 그리고 저는...이제...학교로 끌려갑니다...다들 아디오스.....★ -
42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8:23:16주나가...자장가불러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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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8:23:20백이주 오타가 많으신 걸 보니 더 주무셔야 할 것 같구
-
429 코 (62363E+53) 2020. 6. 19. 오전 8:23:241시간밖에 안잤다니
제대로 자야지 -
430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8:23:44>>425
아이고,,,,,,,,,,,,
-
431 코 (62363E+53) 2020. 6. 19. 오전 8:23:52다들 고생이 많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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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넛케주 (1539142E+5) 2020. 6. 19. 오전 8:24:01
-
433 백이주 (4335161E+5) 2020. 6. 19. 오전 8:24:24아냐ㅑ 슈비주 잘다녀와 그리고 햐주기로 햇엇으네까 당연한걸 빠빠이 고생많앗수 오늘도 힘내
-
434 아코주의 데일밴드 (3751871E+5) 2020. 6. 19. 오전 8:24:52굿!!!!
모닝!!!
빠
빠
빠
빠
빠
굿
모
닝 -
435 넛케주 (1539142E+5) 2020. 6. 19. 오전 8:27:00학교는 킹쩔 수 없다
슈-바 -
436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8:28:03슈-바
아-하
조금 있으면 시험장으로 끌려가겠군... -
437 백이주 (9698303E+5) 2020. 6. 19. 오전 8:30:08못자서 안자는거지.... 안자랴고 안자는게 아닙니다 찌렁찌렁 자는 세상에서 잠을 제일조아하는... 아니 제일은 아니다 우리스레 애들이 위에이ㅛ으니까 제일은 아니고 어쨋든 ㄷ스다음으로 조아하는데요.... 그래서 안자는거니까ㅡ걱정마세요 와 근데 주나가 자장가 불러주면 종점까지 갈래요 에게호ㅔ에... 지하철 차고지 구경도 좀 해보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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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아코주의 데일밴드 (5479333E+6) 2020. 6. 19. 오전 8:32:04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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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넛케주 (6135691E+5) 2020. 6. 19. 오전 8:32:52백이주가 죽었어요(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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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8:34:21아냐 주나도 백이주를 종점에 보내고 싶진 않을거야 ㅜ
모든게 끝나면 그때 자자 -
441 아코주의 데일밴드 (5479333E+6) 2020. 6. 19. 오전 8:35:39그렇게 백이주는 잠들지 못 하게 되는데
-
442 백이주 (9698303E+5) 2020. 6. 19. 오전 8:36:23아냐 살아이써 죽이지말아주헤요
매우 가성비 없는... 이 일정을 끝내면 살아날거야 2시간 있겠다고 2시간짜리 거리를 이동해야한다니 왕복 4시간에 일정은 2시간이라니 찌렁찌렁 -
443 코 (62363E+53) 2020. 6. 19. 오전 8:38:03아이고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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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8:38:15(이마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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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8:38:372시간을 위해 2시간을 이동하다니...
백이주 힘내시길.. -
446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8:47:23백이주는 힘을ㄹ 내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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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85793E+5) 2020. 6. 19. 오전 8:58:54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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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02:59이건.. 현생이 잘못ㅅ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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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05:05나 요즘 왤케 허리 얇게 싸매는 게 좋지
다들 포엣 셔츠 입어좃음..... 좋겟다
-
450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85793E+5) 2020. 6. 19. 오전 9:05:41헉 예쁘다 포엣셔츠
-
451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07:31
-
452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85793E+5) 2020. 6. 19. 오전 9:12:54포엣 셔츠
시인은 아니지만 대충 라라씨도 작가긴 하지
입을래 라피스?
청금석:싫은데
(시무룩) -
453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15:56(시무룩
라라...... 체형 어떤가요
잘어울릴것같은데 구질맨이 구질대고잇다 -
454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8685793E+5) 2020. 6. 19. 오전 9:17:07체형... 마른 편 아닐까
골격 자체는 옛날사람치고 큰 편일거같음 키도 170대고 -
455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18:09아
아아아아
짱잘어울리겠다
아아아아아ㅏㅏ아아ㅏㅏㅏ -
456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18:19라라가... 알렉보다 크구나
-
45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19:21헉 알렉이 키 얼마엿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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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19:43168일걸
-
459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21:28아마.. 키 순서가
데카 참새 파이선 민지=제인 알렉 토순
순서엿던걸로 기억 -
46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22:54결코 작은 키가 아닌데도 뒤에서 두번째라니
-
461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25:06키큰여캐조아 소나무취향때문에(머슥
헉 언노운이 주나페이스면.. 키도 똑같으려나 -
462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25:56정답!(딩동댕동)
인간시절 언노운 = 씨큐 (남성체)몸이니껜
남성체씨큐랑 주나랑 키가 같다 -
463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28:40ㅋ ㅋ ㅋㄴㅋ 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그거 보고십다
주나가 남씨큐연기 남씨큐가 주나연기 -
464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29:18너 코모레비잖아!
아뇨 주난데요
그럼 니가 코모레비잖아!
아뇨 저도 주난데요
그럼 니가 주나야?
아뇨 전 코모레빈데요 -
465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30:36나도 전에 그 생각 했다 핫하
둘다 연기를 못해서 FAIL일것같지만 -
466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31: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대체
-
467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31:24크윽
그 호그와트에서 프레드랑 조지같은 모먼트.. 보고십엇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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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33:37주나 내지는 언노운과 씨큐 구분법은
말라뮤트와 허스키 구분법하고 비슷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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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34:26
-
470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9:34:56아니 저게 뭐에요 귀엽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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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35:14그러고보니 주나는 귀 못뚫나<이런 생각이 들었다
귀 뚫고 나면 바로 불사능력때문에 막힌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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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미 (8574947E+5) 2020. 6. 19. 오전 9:35:44☆헤~~☆
귀여워 -
473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36:14그니까 말라뮤트가.. 주나란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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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36:51귀 뚫을 때 귀걸이도 같이 밀어넣어서 뚫으니까 ㄱㅊ지안을까..? 하다가 귀걸이 잇는채로 아문다는 끔찍한생각해버렷어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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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렌카주 (0745844E+5) 2020. 6. 19. 오전 9:37:02
허스키 이스키 레보스키 -
476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9:38:14악의적 편집 뭔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걸이...울버린의 클로처럼 계속해서 상처를 입는 상태로 만든다면 끼고있는 건 가능하지 않을까요(잔인) -
47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39:03>>473
대충 그렇다
진지하게 따지자면
-패션으로 구분: 검은 망토 두르고 있으면 CQ나 언노운, 피어싱하고 있으면 CQ
-인상으로 구분: 무뚝뚝한/차가운 얼굴은 CQ, 웃는 상의 온화한 얼굴은 언노운, 순하고 얼빵한/ 헤타레같은 얼굴은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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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렌카주 (0745844E+5) 2020. 6. 19. 오전 9:40:32검은망토 피어싱=CQ
검은망토=언노운
망토없음=주나
인거로군 -
479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41:36+남자입니까? 라고 질문했을때 약간 망설이면/마지못해 긍정하면 씨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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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41:50>>478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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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9:42:27주나는 알아보기 쉬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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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렌카주 (0745844E+5) 2020. 6. 19. 오전 9:42:40>>479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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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44:45과격한 방법으로 상처가 났을때 수복 속도를 통해 구분하는 방법도 있는데
구분은 가능해도 사람대 사람으로서의 관계는 책임질수 없으니 안하는걸 추천 -
484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45:38안이 어케 애기들한테 상처를 입혀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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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46:54애기 (400살 전후)
애기 (이론상 38살) -
486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47:26애기야
나ㅜ사실 김토순이랑 동갑이라그래... -
48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48:03(그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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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전 9:49:34토순이는 몇 살 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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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렌카주 (0745844E+5) 2020. 6. 19. 오전 9:50:20토순이는 박주와 동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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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50:38구글웨건한테... 원시별이 주계열성이 되는 기간을 쳐보세요
거기다가 +5000년하면됨 -
491 미 (8574947E+5) 2020. 6. 19. 오전 9:51:13400살의 가주에 이은 토순이 나이의 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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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파크주 (540968E+54) 2020. 6. 19. 오전 9:53:43나이 엄청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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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렌카주 (3103886E+5) 2020. 6. 19. 오전 9:55:11백합 시공을 만들고 싶다
생각해보니 렌카쪽이 백합 시공인것 같아서 그만두기로 했다 -
494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56:45아직 종족으로 따지면.... 청소년기야<
백 합 조 아 -
495 파크주 (540968E+54) 2020. 6. 19. 오전 9:58:01(팝콘준비)
토순이 초행성까지 커지나요 -
496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58:42아뇨 황색주계열성이라....
적색거성까지만 가고 그담엔 백색왜성 루트탑니다 -
49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9:59:08백색왜성
(눈물) -
498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59:20초거성까진 쫌.. 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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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59:39울지마 80억년뒤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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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파크주 (540968E+54) 2020. 6. 19. 오전 9:59:42그렇구만....
전 학원갔다가 학교다녀오겠슴다 -
501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9:59:50파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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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10:00:21https://youtu.be/nyOrgo8JkyA
백색왜성 얘기하니 생각나서
토순이 세계관에... 이 노래를 바칩니다 -
503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10:01:56우웃 웃 밖이라.. 나중에 듣겟습니다 감사합니다...
듣고나서 꼭 후기 남기겠습니다... -
504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10:02:17아앗 밖이구나
그러면 스트라토 스텔라 가사만 찾아봐주세요
제가 좋아하는 곡이야
찡긋 -
505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전 10:03:04(훈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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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10:03:41멍멍주다
할 쟉 -
507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10:04:06헉 찾ㅈ구와야지
댕 하 -
508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전 10:05:30안녕하세요!(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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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10:08:28뭐야 가사 토순이잔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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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미 (8574947E+5) 2020. 6. 19. 오전 10:09:21댕주 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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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전 10:11:40ㅠㅠ 그치
목소리도 뭔가 토순쓰 삘난다...보컬로이드 노래 추천하며 목소리라고 표현하자니 너무 보컬로이드 10덕후같은데 들켰네 젠장 하지만 들어보세요 -
512 박주 (6615131E+5) 2020. 6. 19. 오전 10:30:21당신이 싫어했던 세상도 난 사랑했어 < 토순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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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코 (62363E+53) 2020. 6. 19. 오전 11:19:38(세상을 싫어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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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1:32:54오늘자 꿈
알두인과 미스트 멍멍이가 한 자리에 모여서 회식하는 꿈
알두인이 회장이고 미스트가 부회장
멍멍이가 신입 사원이라는 기형 회사였다. -
515 박주 (5528206E+5) 2020. 6. 19. 오전 11:36:58제인이 말넘심하면 바로 박주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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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코 (62363E+53) 2020. 6. 19. 오전 11:44:11(까마귀놈 말이 더 심하지 않을까 걱정될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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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파크주 (540968E+54) 2020. 6. 19. 오전 11:50:35>>514 일단 알두인이 회장인 시점에서 블랙기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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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1:52:41까마귀랑 제인이랑 말싸움하면 누가 이길까[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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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전 11:53:24>>518 아입니다 프롤로그에서 부하 직원(=동료 드래곤)이 죽는줄 알고 한번에 달려오신 우리 알두인님이 그럴리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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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파크주 (540968E+54) 2020. 6. 19. 오전 11:54:24>>519 (옛날에 만들었던 드래곤 교단을 본다)(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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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백이주 (9237983E+5) 2020. 6. 19. 오전 11:55:17본스레 짱기여워 ㅠㅠㅠ 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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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12:16본스레가 귀엽다고
짱기엽자나 -
523 백이주 (9810543E+5) 2020. 6. 19. 오후 12:29:08구치 짱기엽지 대박적인 기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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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30:29백하
말걸엇잔아!! 안걸엇어1!!
그만해!!(순정만화)
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귀여워 -
525 백이주 (9810543E+5) 2020. 6. 19. 오후 12:33:12뎁하!
우리스레가 안귀여웧던 적은 없지만... 정말 기엽다 -
526 박주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33:45코짱이랑 제인이랑... 제인이 발리고(무논리맨) 정신승리하지안으까
끝까지 안해바서 모르겟어(. -
527 백이주 (9810543E+5) 2020. 6. 19. 오후 12:34:36백이주는...위키만지러 퐁당합니다
꼬르륵 -
528 박주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35:34백 바
윅기.. 항상 너모 고맙다 -
52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35:36백바
박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ㅈ정신승ㄹ리구나(( -
53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35:51백이주를
핥짝햇어야 했는데 -
531 백이주 (9540591E+5) 2020. 6. 19. 오후 12:37:06어어라oO(백ㅇㅣ 위키 만지러 가는건데요............ 고마어하면 안대)
진짜 작업은... 아마 3시부터 -
53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38:52와 백이주다
핥짝!!! -
533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2:40:08위키하니까 생각낫는데
우리 구위키에 있던 항목없는 캐릭터 tmi들은... 어떡하지 -
534 박주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40:58그것도... 고마울 일인데
아이고 우리 요정님 위키생긴다 -
535 백이주 (9540591E+5) 2020. 6. 19. 오후 12:41:17항목없지만 굴려지는 아이들 티미는...이따가 데려올게
어어 지지핥으면 코로나 걸린다 떼찌 -
536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2:43:21엉 아니 걍 내가 옮길게
내가 먼저 얘기 꺼냈으니까...
근데 문서를 새로 만들어야하나 -
53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44:24백이위키는 이미 있었어
(소곤)
내용추가일거시다 -
538 백이주 (9540591E+5) 2020. 6. 19. 오후 12:44:37으응 그 메인페이지 캐릭터티미 항목에다가 하위로 파서 접어두는게 낫지 않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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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아코주의 데일밴드 (55681E+58) 2020. 6. 19. 오후 12:44:59백핥
-
54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5:02미주... 핥짝
핥짝핥짝
당신은... 신이야 -
541 박주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45:14(잘못해씁니다)
-
542 백이주 (9540591E+5) 2020. 6. 19. 오후 12:45:27헉 이미 본사람이 잇구나 지져스 헛ㄹ소리 해놧는데 지우러거여디 ㅇ아ㅏㄱ악
-
543 박주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46:09(?)
-
54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6:31보러가야지
-
545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2:47:01그 헛소리 나도 봤다
백이주 귀여워 -
546 백이주 (9540591E+5) 2020. 6. 19. 오후 12:47:42아
아악
악
아악..................
대충 다음생에
돌아올게 -
54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7:45☆회색 하트가 어뵤ㅛㅓ☆
☆아니 하얀 하트가회색대면 회색을 만들어주등가 야!☆ -
54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8:23백이주가
윤회로 떠났어
다음 생애엔 천계에서 태어날거야 -
549 박주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50:43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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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아코주의 데일밴드 (55681E+58) 2020. 6. 19. 오후 12:51:41백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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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백이주 (9540591E+5) 2020. 6. 19. 오후 12:55:48
-
552 아코주의 데일밴드 (9441291E+4) 2020. 6. 19. 오후 12:56:29게ㅛ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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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후 12:58:28오늘 제 점심은 백이주의 혼입니다.
이것으로 흑백 혼합이다[적당] -
55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59:18홍합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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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1:03:12홍학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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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아코주의 데일밴드 (0113943E+5) 2020. 6. 19. 오후 1:04:52홍홥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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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박주 (5528206E+5) 2020. 6. 19. 오후 1:33:04.oO(뎁주 막레각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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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36:46oO(아마 그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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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무능한 아이의 축일 (233441E+50) 2020. 6. 19. 오후 2:37:25큰아가씨
오늘은 교실 분들께서
렌카에게 모자를 씌워주시고
꽃을 안겨주시고
렌카도 모르는 사이에 선물을 건네 주시고
다같이 케이크를 먹었습니다
마도씨는 흥에 겨워 비장의 술을 꺼내셔서는
학우분들을 몇번이고 쓰러뜨리셨어요
그래서 오늘의 너는 행복했니?
...
잘은 모르겠어요
이것을 즐겁다고 할 수 있는거라면
렌카는 무능이 아니게 될테니까
당신에게 필요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부디 렌카가 필요하다고 말해주세요
바보같은 아이구나
너에게 해줄 말따위는
이제 더이상 남아있지 않은걸 -
56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2:39:30큰아가씨 자비를 허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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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3:37:25으어어 티미 다옮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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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3:37:57미주 수고해따인거시야 핥짝핥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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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파크주 (9887927E+5) 2020. 6. 19. 오후 3:50:14녹턴 대가문 출신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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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백이주 (3327537E+5) 2020. 6. 19. 오후 3:51:57미주 멋져 짝짝 킄으으,,,수고 많아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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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3:54:16헛소리... 백이주가 다 먹엇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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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파크주 (9887927E+5) 2020. 6. 19. 오후 3:57:45하여튼 시험 끝나서 기분 좋게 갱신합니다!
-
56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4:01:35시험이 끄ㅌ낫다고
축하합니다 팤주 짝짝짝짝짝 -
568 파크주 (9887927E+5) 2020. 6. 19. 오후 4:02:48사실 아직 하루가 끝난 것.......
구래도 축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569 백이주 (3327537E+5) 2020. 6. 19. 오후 4:05:14>>565 조용히하지못해 으르릉
삐주...슈비주네 아이들 위키 다 만들엇습니다 프렛쟝이랑 미네르바쟝은 위키가 업져서 안 만들엇습니다 -
57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4:07:23>>547
하지만 이미 써놓았지
백핥 -
57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4:07:41시험의 하루가 지났으니
남은 날도 화이팅인 것이야 -
572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4:09:38백이주는 신이야!(오랜만)
>>571 흑흑 아리가토... -
573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4:17:20흡혈귀 로드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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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4:18:33디오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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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4: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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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4:20:25시간정지말곤 디오정도의 전투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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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4:20:46눈에서 빔도 가능한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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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4:21:19기화냉동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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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4:23:05tmi: 멍멍이가 1995년에서 넘어왔어도 죠죠는 훨씬 전부터 연재 중이었기에 4부까지는 내용을 다 압니다
현대 와서 아직도 연재 안 끝났나고 놀란 작품 중 하나 -
58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4:23:47>>아직도 연재 안 끝났냐고 놀란 작품<<
초
초장수 -
581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4:25:10눈에서 빔은 못날려도
염동포를 날리고
기화냉동법을 안써도 염동으로 포스그립속박이 가능하니까 -
582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4:25:35어쩔 수 없죠 작가가 흡혈귀인데
-
583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4:26:05>>581 (뭔가 개쩔어보임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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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4:26:42편익의 날개라는 필살기가 있는데
염동파장으로 이루어진 반쪽짜리 날개를 생성하고
판넬마냥 깃털을 사출하는 기술 -
585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4:27:45깃털에닿으면 갈기갈기박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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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4:27:58>>작가가 흡혈귀<<
(이해!)
>>581 >>584 뭐야 쩔어요 -
587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4:30:54크티알레프는 그냥 존재자체가 세피라 클리파정도아니면 게임오버격 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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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4:32:27(개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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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4:33:12본스레가 강함의 의미가 없어서 이렇게 만들어도 좋은게 우리스레 장점인거같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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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4:49:00조용해졌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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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4:50:33밥을 먹을 것이기 때문이야(스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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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사서주 (9634902E+5) 2020. 6. 19. 오후 4:52:36허리가 아파서 누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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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5:03:58이것이 당신의 척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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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사서주 (9634902E+5) 2020. 6. 19. 오후 5:12:11모에요 돌려줘요 제 척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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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5:16:20사서주 푹 쉬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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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5:20:46사서주 척추는 크티알레프가 맛있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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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박주 (4650174E+5) 2020. 6. 19. 오후 5:21:35지하철에서
기절잠을
자지
맙시다 -
598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5:23:46혹시 지나치셨나요...앗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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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박주 (4650174E+5) 2020. 6. 19. 오후 5:32:28아뇨 다시 빽해서 어케 잘 햇지만........
너무 섬뜩햇어요
21세기 괴담이엇어 -
600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5:33:39너무 멀리 가버리셨던게 아니라 다행인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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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박주 (4650174E+5) 2020. 6. 19. 오후 5:38:45뎁주.. 수고하셔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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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42:33박주 수고하셨습니다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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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박주 (4650174E+5) 2020. 6. 19. 오후 5:43:56아젠장 답레하려고 복붙한거.. 안지웟잔아
수치스러워 -
60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44:22박가락질 (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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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박주 (4650174E+5) 2020. 6. 19. 오후 5:45:16발가락질갓ㅅ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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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46:02☆발가락질☆
항성가락질이라고 하자 -
607 박주 (4650174E+5) 2020. 6. 19. 오후 5:46:52항성가락질 ㅋ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물흉내내는 데이브.. 솔찌키 너모 모에 -
608 흑이주 (3871845E+5) 2020. 6. 19. 오후 5:48:10토순이 흉내내는 데이브를 흉내내는 바닐라(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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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48:20일댈하면서 흉내낸 게 뱁새랑 말(루돌프라고 주장) 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ㄱ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알렉두 막 사진 찍을 때 어색하게 웃다가 얍하구 자연스럽게 웃고 그런거 기여웟어 -
61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48:44>>608 흉내탈트붕괴잖
흑하 -
611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5:4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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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49:37오늘 알렉한테 대접한 요리는
러시아 요리 검색해서 어케어케 찾앗다
빵에 소금(솔깃
그리고 옴뇸하는 알렉이 기여웠다
기다렸다는 듯이 치즈 보여주는 거랑ㅋㅋㅋㅋ -
61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49:50가저씨다 가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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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흑이주 (3871845E+5) 2020. 6. 19. 오후 5:49:56사도닉스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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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50:18사도닉스는 귀엽다
이것은 입증된 사실이다 -
616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5:50:40가저씨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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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5:51:52가드너"..아이고. 나이먹은 아저씨가 뭐가 귀엽다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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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52:12바로 그 점이 귀엽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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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5:52:32아저씨니까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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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5: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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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53:32일댈에 빵찍 나와서 주절거리기
빵은... 우유 식빵이나 아무튼 속이 하얀 게 좋을 것이다
(방금 쑥식빵 찍어먹고 알파고 오류남) -
62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54:10>>620
내가 정부군이였으면 바로 반란군으로 돌아섰다 -
623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5:55:29>>608 모에 그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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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5:55:57우와아ㅏㄱ
악
우오어아ㅏ악
가저씨 짱이다 개머싯다
나도 혁명할래 -
62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5:56:51치즈... 곰돌이 옷 불편해서 꽁해가지고 돌아다니지 안으까
-
62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5:57:49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치즈 귀여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2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5:59:31키위새들 원피스 반응.. 궁금합니다
과연 잘 입어줄 것인가 아니면 바둥바둥엔딩인가 -
628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6:00:29
-
62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6:02:32꽁지머리-바이... 허어엉
-
63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6:02:32으아아아가ㅏㅏ아아악
라피스
라피스ㅡ으으ㅡ으ㅡ으으윾 -
631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6:02:36가저씨 청발인가
최고다 -
63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6:03:29>>627
대충
(불편해!) (그러면 이거 코알라 입히자) (나 입을래!) (내 까 입어 불편해!) (나 조!)
이런 상태임 -
63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6:04:29oO(그러고 보니)
oO(가저씨랑 청금석씨 머리색 눈색 다르구나)
oO(유전 어케 된건가요) -
634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6:05:00키위새들... 너무귀엽다 어케...큐ㅠㅠㅠㅠㅠㅠ ㅠㅠ ㅠ ..ㅍ.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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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6:05:23그러게 라라랑... 가조시랑 머리색 보색이잔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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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6:14:10우리캐들은
별명을 무척싫어한다 -
63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6:00죄송합니다... 자중하겠습니다
-
63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6:03그런
거엿나 -
639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6:16:28내가싫다는건아니고
-
64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7:15(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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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6:18:11하지마시오
-
642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8:37앗 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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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9:42(머쓱타드
-
644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6:41:47>>633
아버지가 핑발 청안이고
어머니가 청발 녹안이었습니다
(2D의 유전법칙) -
64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1:51신더: 밑도 끝도 없는 아무말맨
-
64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2:30>>644
(가저씨... 자기 아버지 머리색 물려받고 그걸 그대로 딸까지 물려받은 걸 보면서 무슨 생각 할까 싶어졌다) -
647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6:45:19>>646
뭐... 아버지에게 분홍 머리색을 준 조부모중 한분은 좋은 사람이었던걸로 치자...
(적당)
-
64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5:51(이해)
-
649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6:46:26(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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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6:47:34사실 가저씨의 아버지어머니 디자인까지 구체적으로 정해두진 않았다
유전은 2대 거쳐서 나타날수도 있으니까 꼭 아버지가 핑발인건 아니었을수도 있지 않을까
혹은 어차피 머리색도 무슨.. 색소 유전자 어쩌구저쩌구 아닌가 어떻게 섞이고 뭐 어쩌구 해서
몰라 어떻게든 됐겠지 -
65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8:24핑발이 자연색인 시점에서 현실의 유전학을 들이밀기엔 혼세할 수 잇으니께는(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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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6:49:47픽션에 과학을 넘 들이밀면 다친다구 ㅂㅐ웟어
-
653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6:56:00픽크루로 사실 완전히 구현한게아니라서
나중에 꼭 내그림으로 올릴것이다 -
65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6:56:58(두근두근!)
-
65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6:58:07(두근
-
656 코 (62363E+53) 2020. 6. 19. 오후 7:41:56과제하다 문득 생각난 TMI
코르부스와 드레이크 휘하 병사들은 생각보다 서로 잘 논다
까마귀놈이 여친을 떠올리며 You spin me round 같은걸 흥얼거리면
이놈들은 그거 뮤직비디오를 따라한다며 빙글빙글 돌면서 같이 부르고 논다
물론 하나같이 한껏 힘을 뺀 톤으로 불러서 궁상맞아보이는건 덤
윾쾌한 육지해적 뇨쏙들
과제가 사람의 뇌를 이렇게 재밍합니다 -
65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7:43:26역시 과제
코쨩이랑 드레이크네 육지해적
뽀짝하잖아 -
658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7:48:10질문받는다
-
65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7:50:21어어어어
으으으음
크티알레프의 목장은 어디 있나요 -
660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7:52:44차원밖 슈브니구라스가 사는 검은숲어딘가
-
66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7:55:40캐릭터들이 별명 안 좋아하는 이유가 있나요
-
662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00:03
-
663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00:42오타작렬이네...요즘에 귀찮아서 계속 저런 느낌으로만 그리게 되더라고요.
-
664 코 (62363E+53) 2020. 6. 19. 오후 8:01:13크으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아아아악
프렛을 보고 힘이 넘쳐흐른다 -
665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8:01:51코주가 폭주햇어
-
666 코 (62363E+53) 2020. 6. 19. 오후 8:02:08아참 그렇지
다음에 프렛이랑 2인 피크루 하나 만들어 가져올테니
까마귀놈이 그 사진 자주자주 보면서 생각한다고 서술해둬도 됩니가 -
66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02:19프렛 몽글몽글 큐티하다 우오아아아아ㅏ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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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폭 (62363E+53) 2020. 6. 19. 오후 8:02:34폭주한다!
오우예아ㅏ아ㅏㅏ아ㅏㅏ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아ㅏ아아ㅏ아아아ㅏㅏ -
66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02:42코주... 코주의 몸에서 생기가 솟아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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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02:56폭주가 됐어
-
671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8:03:12>>661
펠리체는 자기가 그런 별명받을 가치도없다 라고 거리두는거고
크티알레프는 하찮은 인간이 자신한테 다른이름을 선사한다는거 자체가 불쾌하다고 여기는거 -
672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8:03:45그림체 포근하네
-
67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03:58oO(펠리체는... 가능성이 있군(아무말!))
-
674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04:53>>666 당연히 됩니다!!
포근포근하게 느껴졌다면 다행이네요. 프렛은 그런 분위기니까요, 아무래도. -
675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8:05:19근데 과거톡방은 했었던가?
-
676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8:05:45>>673
절레절레 -
67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06:09생각해보니 내일 펠주가 이벤 한다 했었지
일단 어린이날 기념 이벤은 했었다 -
678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07:09과거톡방...어린이날 기념으로 과거의 어린 캐들이 오는 건 했었던 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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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8:07:17과거톡방 비스무리하게 캐들이 어린시절로 회귀하는건 햇다
-
680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8:10:13If 다음에는
캐릭터들이 가장 되돌리고싶은 시점의 과거를 불러올까 -
681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11:322시간을 내리 자버리다니(곤혹)
-
68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12:48내가 밥잠이라면 자네는 꿀잠이란 말인가?
(인간에서 세피라로 변화! 한 캐릭터 오너는 고통스럽다) -
68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13:17가라 신더
너로 정했다 -
684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13:43
-
68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14:34뎁주~ 전 뎁주가 밥잠이에요~(아무말)
헉
누구지 -
686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15:08루나루나다
맞다 위키 채워야지 -
687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15:52지금 현재는 어깨 바로 위쯤의 단발 내지는 꽁지머리면 루나다! 그 정도 길이는 루나 외에 아직 없음
-
68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16:41루나루나다 루나루나
다치지 말어잉 -
68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18:06루나구나!!
핫 위키(정주행 준비) -
690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후 8:24:57하기야, 내 핸드폰에 오는 전화는 대부분 음성사서함으로 넘아가기 일쑤였다. 자거나, 근무 중이거나, 리키랑 산책을 한다던가 다시 한 번 이런저런 방법을 찾아본다던가. 평소에는 오는 전화도 별로 없으니 거진 까먹고 살았다. 그리고 그럼에도 꼬박꼬박 전화를 거는 인간도 있기야했다.
그러니까 지금 음성사서함에 잠들어있던 메세지 하나를 발견하는 게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기분은 나쁠지는 몰라도 말이다. 또다시 같은 내용일걸 알면서도 매번 혹시나 다른 소식이 있을까 하여 매번 눌러보기는 했다. 뭐 그리고, 인간은 멍청해서 오늘도 같은 짓거리를 반복할 예정이었다. 6월 24일이 다가오고 있었으니 아마 내용은 또다시,
"꼬맹아, 언제까지 얼굴 한번을 안 내밀 셈이냐? 아무리 그래도 내 생일이잖아. 부디 이번에는 얼굴 한번이라도 볼 수 있기를 바라마. 부모님도 너 많이 보고싶어하셔. 그쯤하면 그만할 때도 되었잖니. 아, 그리고 아직도 편지는 반송 중이니? 한번쯤은 답장이라도 해드리지 그래."
끝까지 들을 필요도 없었다. 같은 이야기였다. 조금더 빙빙 꼬아서 이야기할 뿐이지, 결국에 그가 원하는 건 그냥 옛날의 가족놀이였다. 깨진지 한참이나 지난 것을 덕지덕지 이어붙이고라도 싶은건가. 입매를 비틀었다. 아니꼬워라. 그는 오히려 나를 이해하지 못하고 이상하다고만 생각하고 있으려나. 이제 다 끝난 마당에 그렇게 뭘 붙잡고 있냐고, 아니면, 그들도 나름의 최선을 다했다고 다시 변호하려나?
어느쪽이든 정말로-
짜증나는 짓거리네, 진절머리날 정도로.
나에게 내 세상이 있듯이 그도 그가 본 작은 세상이 있는거겠지. 그렇다고 해서 이해는 할 망정 그걸 충족시켜줄 생각은 없지만. 어쨌거나 답 정도는 해주는 게 예의겠지. 혹시나 전화를 받아버릴 상황을 대비해서, 아주 친절하게, 녹음본을 보내주기로 결정했다.
"물론 얼굴은 보일거야, 그 집안에서는 아니겠지만. 친-애하는 오라버니. 꿈은 빨리 깨는 게 좋을거야. 난 돌아갈 생각이 없거든."
부러 말을 느릿하게 끌며 친애, 라는 단어에 강조점을 두었다. 녹음을 마치고 파일을 보내면서 깔깔 웃었다. 내 웃음소리 사이로 알렉스가 말을 걸어왔다.
-진짜로 안 갈거냐?
"당연하지. 내가 뭣하러 가겠어."
-왜?
"그야- 아무리 노력했고 뭐했고 해도 말이야, 난 나같은 자식 필요없다고한 부모따위 둔 적이 없는 셈치고 싶은걸."
-앞으로도 쭉, 용서하지 않을 예정이고?
"음, 어쩌면, 응, 아마도."
"그나저나 넌 어차피 나면서 별걸 다 묻네. 어차피 다 아는 거 아니었어?"
-알고 있었구나.
"당연하지, 어차피 죽은 사람은 못 돌아오니까. 넌 그냥 내 목소리가 다른 껍질을 쓴 거겠지."
그러니까, 내 양심이나 감정을 배제한 도덕을 말하는 이성의 말이라던가, 넌 아마 그런 게 알렉스의 목소리로 가장한 거겠지. 내가 아는 사람 중에서 가장 선한 사람이라고 생각했어서 그런걸까. 거기까지는 잘 모르겠네. -
691 넛케주 (1539142E+5) 2020. 6. 19. 오후 8:25:09자캐즈는 무엇을 하고있을까
넛케는 일끝내서 기분 바닥이고요
코드는 한창 인터넷 커뮤니티 물타기 참가중입니다
모르모르는 후식먹고 있고요
유에는 즈베즈다 목따려고 하고있고(무효화되는 공격으로)
즈베는 유에가 사정거리안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
692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27:08((ㅁ뭐지 내가 못찾은 건가))
((위쪽에서 분명 항목을 만들어주셨다던 글을 본 것같은데))(눈물) -
693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8:27:27☆인터넷 커뮤니티 물타기 참가중☆
루나.... -
69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27:46유즈베의 상태가
넛케 술 마시자(?? -
695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27:53>>유에는 즈베즈다 목따려고 하고있고(무효화되는 공격으로)
즈베는 유에가 사정거리안에 들어오길 기다리고 있습니다<<
세상에
그와중에 모르가나님 후식.....귀여우셔 -
69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28:06흐엉
루나야
흐어엉... -
697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28:42참고로 6월 24일의 탄생화는 버베나였나 그럴것이다
꽃말도 있지만 귀찮으므로 오너방에서 뭉갠다 -
698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8:28:54>>690 가족 되기 싫다고 하면서도 전화번호는 안 바꾸네~ 라고 생각했더니 죽은사람 ㄴㅇ0ㅇㄱ
>>691 유에랑 즈베 살벌함 무슨 일이에여ㅋㅋㅋㅋㅋㅋㅋㅋㅋ
멍멍이는 지금... 강제노역을 하고 있습니다 -
69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29:27(환청이 들리다니 루나 상태 심각한게 아닌가)
파크는 공부하기 싫다고 느에엑 하면서도 공부하고 있고요
레인은 이미 다 끝내놓고 파크 강제로 공부시키고 있고요
알두인은 이미 죽은 드래곤들을 부활시키고 있고요
프라이폴레는 무언가를 지켜보고 있습니다 -
700 넛케주 (1539142E+5) 2020. 6. 19. 오후 8:29:35어차피 죽은 사람은 못 돌아오니까. 넌 그냥 내 목소리가 다른 껍질을 쓴 거겠지<- 으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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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8:29:42조각글 표현 바꾸다가 잡담글 왔는데 '느무' < 이거는 비하표현이나 혐오표현 아니죠??
-
702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8:30:07>>692 메인페이지에 링크가 안되있어서 추가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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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30:30요즘 신생ㅇ아처럼 자구잇다...... (여튼 잣다는 레스
-
70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30:47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Vivi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Dr.Shrike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Lunacy -
705 백이주 (3327537E+5) 2020. 6. 19. 오후 8:30:51가 까먹어서................................. 바ㅗㄹ 추가하려고 햇는데 충돌오류가 나서 뭐지 했는데 미주엿구나 고맙습니다................ 바보짓을,,,,왤케 많이 하지요즘.............
-
706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31:00>>698 놉놉 지금 전화번호 아는 사람은 루나 친오빠나 동료들이라던가 그쪽밖에 없습니다. 부모님(자식한테 뒷담화로 그런 거 없는 편이 낫잖아같은 막말을 하신 적있음) 제외임. 알렉스는 죽은 동료 중 한분.
-
70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31:15느무가.... 몬일잇어...???? 문제없지 안으까
-
708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8:31:27>>701 그걸 비하표현으로 쓰는 사람들이 이상한것
-
709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8:31:29>>703 신체 나이가 젊어지려는 증조인가봐요!
>>704 지진정하세요 -
71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31:50아마
저 메세지는 루나네 오빠일 거고<<쎄게 마찰 있었다
루나한테 들리는 목서리는 죽은 동료 목소리일 거시야 -
711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8:31:55>>703 맘마먹자
-
712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32:14>>701 설마요
>>703 어서오십셔
>>705 (뽀담) -
713 넛케주 (1539142E+5) 2020. 6. 19. 오후 8:32:14유에는 자주 즈베를 죽이려든다
물론 안먹히는 공격으로해서 잠시 형태가 흐트러지는것 외에 영향 0
의미 없지 않나? 라고 물었더니 그 의미없는 행위를 하는것에 의미가 있다나 -
714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32:40유즈베 귀여워
-
715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8:32:56(안심!)
-
716 넛케주 (1539142E+5) 2020. 6. 19. 오후 8:33:00느무는 괜찮을걸?
-
717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8:33:09나도 이시각 자캐들
펠리체 - 의뢰받고 몰래나가서 불량배 소탕중
(도시전설로 회자됨)
크티알레프 - 목장에서 갓짜낸 정신력을 빨대꽂고 쪽쪽빨아먹는중 -
718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33:13>>>>그 의미없는 행위를 하는것에 의미가 있다<<<<
설득력이...
있어? -
71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33:26데이브는 상담 후 드디어 키위새들한테 전부 옷 입히는 데에 성공했다
신더는 집에서 자는 중(생각해보니 얘 수면시간이 점 말이 안되는 것 같아서) -
72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35:17크티알레프.. 호달달
☆성공했다☆
ㅋ ㅋㅋㅋㅋㅋㅋ 데이브 귀여워서 어쩌지.....
-
721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8:35:23펠리체는 피를 받는 대가로 젊은 여성들의 의뢰를 받는다 하는일은 합법과 불법의 줄타기.
나쁜일은 안함. -
722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35:25하도 옛날에 건드리고 멈췄더니 어디서부터 어디까지 이야기를 추가해야하는지 감도 안온다
이래서 과제를 미루면 안되는거야.....(눈물) -
72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36:18아까 그 키위새의 복작함에 대략 데이브는 (얘들아) (고장!) 상태였기 때문이다
일단 이프 쪽에 어나더 엔딩이랑 반전톡방 독백(올려도 되나) 백업해보고 잘 되면 독백 천천히 백업해야지 -
72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37:25>>713 몬지 알 것 같은데 몬지 모르겠지만 어어어
>>717 (크티알레프... 공포!) -
725 백이주 (3327537E+5) 2020. 6. 19. 오후 8:37:31파크주 고마어이.....
구멍 엄청 많이난 치즈조각이라도된거같군,,,,,,,,,,,
어쨋든 다들 쫀밤,,, -
726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37:38키위새들... 정신업고 뽀쟉한데 몬가.. 저 친구들도 데이브ㄱ한테서 뿅 튀어나온거라구 생각하면 너무귀여워....
-
72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38:18허어어엉 백이주 구멍 꼮꼭...
-
728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8:38:21쫀밤이어여~~
-
72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38:45백하백하
그러니까 박주가 신생아처럼 자고 백이주는 잠을 1시간밖에 못 잤다고? -
730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38:54어쨌거나 링크 찾아주신 뎁주 링크 연결해주신 미주 그리고 페이지를 만들어주신 백이주 모둔 감사드립니다....(큰절)
-
731 펠주 (0227493E+5) 2020. 6. 19. 오후 8:38:56나도슬슬 들어갈시간이군
내일은 아침부터 들어올수있다만 -
732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39:29백이주 파이팅인 거에요...
펠-바 -
733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8:39:32>>731 쫀밤이어요~~~
-
734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40:28그 뭐시냐 그리고 6월 24일 탄생화 버베나가 아마 가정의 화합인가 하는 꽃말이었을 겁니다(자캐 관련 입 가벼운 인간)
-
735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8:40:39펠바
-
736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40:45펠-바
화이팅입니다! -
73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40:46펠 바
-
73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40:48펠바펠바
주말은 역시... 최고여 -
73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41:22그러고보니 녹턴이 레도란 가문(던머 종족 대가문 셋 중 하나)이라는 것을 봤습니다
...소시민이라며! -
74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8:41:39이 시각 자캐는
주나: 곰인형 꿰매고 있습니다. 최근 고민은 자꾸 누가 진열된 고양이 인형 머리위에 쥐 인형을 올려두는 것.
CQ:재해 진압하고 있습니다. 재해가 벌레 닮아서 좀 쫄아있음.
가드너: 휴식을 취하고 있습니다. 잠든 엘리(직원, 겉오습은 어림)와 리사(<-가 키우는 아기토끼.)에게 이불 덮어줌
청금석: 독서중입니다. -
741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42:41>>>재해가 벌레 닮아서 좀 쫄아있음<<<
(납-득) -
742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8:42:42>>739 출생은 그런데 집에서 뛰쳐나왓거든요
암튼 소시민임 -
743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43:08>>742 대가문이면서 뛰쳐나오다니
이건 비설의 맛이구나(핥짝 -
744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43:14벌레 갸아악
리사.. 잘 지내나요
-
745 멍멍이주인 (1436026E+5) 2020. 6. 19. 오후 8:43:32https://youtu.be/7Iof6QXynxM
(머리에 힘 주고 본스레 설붕 참기) -
746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8:43:44aa를 쓴 독백을 가져오려 했는데 aa길이때문에 대사는 몇 없는데 엄청 길어져버렸다
-
74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43:50벌레랑 닮으면 그럴 수 있지
-
748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8:44:17>>743 그런거 핥지마여 지지야
-
749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44:24(두근
-
750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44:49(독백 기다리는 중)
>748 싫어요 비설 햘쟉 -
751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8:45:17리사 잘 지냅니다
여전히 사람조아 토깽이임 -
752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45:55대충 이런 텐션의 신캐가 내고싶어졌어요
그런데 아직 스진도 안 했잖아?
안 될 거야 아마... -
753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46:39이 시각 자캐는
비비는 일하다가 슬슬 퇴근 준비하고 있겠고
슈라는 언제나처럼 일단은 여행...중이고
루나는 지금쯤 리키 산책 다 시키고 샤워나 하고 좀 이따가 한 10시 쯤 교대 출근 준비할 거 생각하고 있겠고
미네르바는 언제나처럼 잡화점 운영하다가 소소한 티타임? 가지는 중(오늘은 녹차)
프레이어는 집에서 티비 틀어놓고 수첩에 글 끄적이고 있겠네요. -
754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47:47머시여 왜 안 올라가
https://youtu.be/P-S_NxsyDlU -
75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49:05어나더 엔딩과 반전톡방 독백을 백업했다
그 김에 이프에 있던 케르버전 첫접속도 접었다
독백 백업...(침침) -
756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49:26>>754
뭐야 텐션 쩔어요 -
75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49:49슈라 여행중이구나
루나...화이팅이여 -
758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50:03리사 귀여워
-
759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8:50:18교수님에 대한 분노가 멈추지 않아
내가 만약 사라지면 가독성 나쁜 PPT가 내 머리를 후려쳐서 그런거야 -
760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50:31>>756 그렇습니다 텐션 쩔어요
그치만 이미 캐가 너무 많아서 또 캐를 내기에는 양심에 찔린다.. -
76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51:06엘리 리사 귀여웟
루나루나... 출근준비 하는구나
(프렛 귀여워어엇) -
762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51:18이시각 자캐는
민지는.. 뭔갈 먹고 있음
김토순은.. 뭔갈 냉장고에 넣고 있음
알렉세이는.. 뭔갈 만들고잇음
파이선은.. 뭔갈 죽이고잇음
참새는.. 뭔갈 죽이고 먹고잇음
제인은.. 뭔가임 -
763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51:57>>제인은.. 뭔가임<<
ㅇㅁㅇ -
76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52:03가주는 교수님에게 암살당할 운명인거였어
>>760 미래의 당신이 어떻게든 할 것입니다(찡긋 -
76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52:05(루나시 멘탈에 대해 걱정중)
제인은 대체 뭘 하고 있나요
우리 백상아리 친구 -
766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8:52:19미샤 참새 무슨일이야
-
76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8:52:39토끼리(끄덕)
토수니(끄덕)
제인 왜 뭔가가 됐어요 -
768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52:51>>764 미래의 내가 쌍욕할 것 같아서 이건 미뤄둘래요
이미 시험 관련으로 쌍욕을 먹을 예정이니까... -
76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54:07앵커판 구경하다보니 알두인 같은 스카이림 AA도 몇개 있었던 것 같은데
AA를 쓰는 법을 몰라서 못 써먹는다(눈물 -
77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54:23제인은.. 앗 이 설정 제대로 공인한 적 없엇군
박민지란 친구를 복원해서 거기다가 역대 항성들의 인격들을 무의식속에 백업..했기 때문에 여러 의미의 다중인격입니다(통합하면 큰일남)
그래서 얘가 좀.. 맛이 가있고 그렇습니다 -
771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55:17루나의 멘탈은...이미 부서졌다가 다시 회복한게 여러번이다 이번에도 언젠가는 회복하지 않을까(무책임!)
농담이고 아마 끝날 때쯤 상담 좀 하고 하면 회복...아마도.....되지 않을까요...?? -
772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8:56:35>>770-771 당신들은 자캐복지 빔에 맞았습니다
자라나라 자캐복지를 외치며 복지 독백을 써야합니다 -
773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57:04실시간으로 산치체크 매일매일 하고있는데... 딱히 산치 깎을 생각없습니다 걱정하지말아주세요
얘가 말투가 막 바뀐다? 좀 이상하다? = 정상입니다 -
774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8:57:33>>745
지금 내 심정 -
77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58:43>>772
그건.. 오리진 세계관의 민지가 아주 훌륭히 받고잇습니다
-
776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8:58:54>>754
오랜만이군 이 곡
https://youtu.be/AOvvHI1_5mI -
77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8:58:55가주..화이팅이여
-
778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8:58:58
-
77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8:59:19>>770
세상에 -
780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8:59:59아이고
제인아
(롬곡) -
781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9:00:02슈라님 저를 밟아주세요
-
782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00:09>>776 몇번을 들어도 엄청난 텐션이죠
>>778 슈라구나
언젠가 본스레에서 만날 수 있기를 -
783 사서주 (9634902E+5) 2020. 6. 19. 오후 9:00:19이 시각 자캐는..!
파이퍼는 지금 악 악 아파요 중이랍니다 -
783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9:00:19저어번에 한번 들은 것같기는 하네요. 민지 백업해서 캐디도 좀 비슷하다고...그런데 다중인격일줄은 몰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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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9:01:03노엘
노에엘
오진다
https://youtu.be/nyOrgo8JkyA
맞아 박주 지금 집인가
스트라토스텔라를 슬쩍 재업해본다 -
786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01:09>>775 아니 제인 복지 어딧서요
이분이 제인 시한부 설정도 있더니 왜째서 제인에게만 그러시는 것 -
78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01:43으아아아ㅏ아ㅏㅇㄱ 슈라 표정 오진다 크아ㅏ아아ㅏ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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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02:09>>786 민지네 세계관(해피엔딩남)의 베드엔딩 에유라서.. 킹쩔수업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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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02:22우와ㅏ아ㅏ악 집이다 집이다 빨리 듣구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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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9:02:23제인 자체가... 토순월드 배드엔딩 페러렐루트에서 나온 애라 그런가(롬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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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02:34>>790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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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02:55>>788 >>790 (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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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03:27이렇게 된 이상 나라도 자캐복지를 하겠다...
우리 애들 행복하게 살려무나... -
794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9:04:27저런 표정 좋지 않나요
사실 제가 좋아합니다
멋져
저거 티미로는 옛날에 전쟁 직접 나갈 때 매번 구슬같은 거 들고다니면서 변환시켜서 공격하는 그런...그런 그거(?)입니다. 물론 겉으로는 환영 씌워서 못 알아보게 하기는 하는데 실제로는 저러고 있는! -
79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9:04:56감정 북받치는 느낌이라던가... 충격먹을때 돌고래비명(...)지르는 토순쓰도 생각나고
>>793
바람직한 오너...(두근) -
796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05:05>>794 (먼지 알것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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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06:10>>795 (대충 가주도 자캐복지 많이 해달라는 찡찡거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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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백이주 (3327537E+5) 2020. 6. 19. 오후 9:09:08요즘들어 계속 힘들어서 열심히 했나 싶은데 열심히 했다고 하기에는 남은게 없고.... 쉬고 싶은데 쉬어도 되나? 상태와 어차피 쉬고 싶어도 못 쉬는 상황이 겹쳐졌고... 어차피 제일 힘든걸 못쉬는데 톡방에서 노는걸 쉬어야할 필요가 있나? 라고 욕심부리고 있는데....... 톡방에서도... 잘 하고 있는건지 난입도 거의 제대로 못 하고 이게 맞는건가 싶고 근데 많이 좋아해서 욕심은 또 부리고 있으니까... 올때마다 배터리 픽픽 나간 꼬라지인데 여러분들이 따뜻한 말 매번 해주는게 고맙고 미안하고 힘든티 나는게 민폐끼치는 거 같애서.... 아무튼 그래서 미안하다구 고맙다구 말하구 싶었어 그리고 절대 무리는 안 하고 있습니다 진짜 힘들면 여기에 이것도 못썻어 걱정말어 백이주는...... 엄청난 엄살쟁이 참치입니다 이 착한 참치들 이거보고 또 걱정할까바 괜히 썻나 싶네 그냥 고맙다고~~ 미안하다고~~! 아 튼튼하다고~~~~
찌렁찌렁 쫌 우울한 얘기라 숨겻다,,, 조금 부끄럽다,,,그런고로 안 보이는 접률을 낮춰보려고 합니다 사실 될지는 모르겠고 노력해봐야지 허허
근데 예? 안보이는 접률이요? 그게 뭐야 근데 지금도 접률이 좋지는 않은데요 >>> 아야! 뼈 맞았어요! 그치만... 나름 눈팅을 계속 하고 잇습니다... 있는지 없는지 모를 뿐이지 계속 보고 있음..... 이러니까 좀 스토커 같잖아 범죄자는 절대 아니고요 뭔가,,, 뭔가 잡담도 본스레도 핑퐁핑퐁하니까 모르는 이야기가 쌓이는 거니까 그걸 시간나면 최대한 챙겨보려고 노력중인데... 그거도 의식해서 안 하려고 줄여보려 합니다 >>> 결국 접률은 똑같습니다 안 보이는 접률이 사라지는 거니까... 아닌가 이렇게 갑자기 뿅 나타났다가 뿅 사라지는 일이 많을지도 모르것다
주절주절 길다..... 읽어줘서 고마어잉....... -
79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9:09:09모야
지금 애들 무탈할
걸요 아마 -
80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10:05기타가 좀 내 취향이엇고... 말했다시피 가사는 처음부터 끝까지 몽땅 다 김토순을 생각나게 하는 갓 ㅡ가사엿습니다
취향인 보카로 노래가 몇개없는데 취향이어서 좋았다
감사합니다 삼사합니다 -
801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9:10:08백이주 팟팅파이팅이다
체력이 없으면..쉬어야혀 -
802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11:03백이주 뽀담뽀담
초톡방에 오는 것이 힘들다면 초톡방이라도 좀 쉬는 게 낫다고 생각해요
무리하지 마시길 -
803 아코주의 데일밴드 (9108713E+5) 2020. 6. 19. 오후 9:11:35현생이 힘든 것은 모두가 이해하니 그저 화이팅하길 바래, 백이주~
톡방은 편할 때 오면 되는거지 뭐~ -
804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9:11:36>>800
(기쁨) -
80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11:50백이주 화이팅이여 푹 자구 맛난거 먹구 끼여운 거 보구 오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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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9:12:01백이주 몸 잘 챙기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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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슈비 (3189722E+5) 2020. 6. 19. 오후 9:12:29백이주 힘내시고...힘들면 확실히 쉬어야죠.
저만 해도 바쁘면 말도 없이 몇개월 거진 잠수했다가 나타나고를 반복 중이고....(반면교사다)(착한 분들은 따라하지 말자) -
80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9:12:38백이주 핥짝인 거시야 핥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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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백이주 (3327537E+5) 2020. 6. 19. 오후 9:16:36체력은 괜찮은데... 정신력이 나가리인가벼 허엉 8ㅁ8 고마어잉,,,,, 그래도 일요일은 확실히 아무생각없이 여기서 놀수잇어,,,, 주말농장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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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19:38일욜은 백이주 만나는 날(짜파게티 요리사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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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9:24:41독백이... 너무 길어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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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24:51(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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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파크주 (1873034E+5) 2020. 6. 19. 오후 9:25:58(기다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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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9:35:02스레디키에 o0o 이런 아이디 쓰는사람 누구지
굴리진 않지만 내 캐인데 목록에 넣으면 안되는거야??? ㅇ<-< -
815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9:35:50어어... 우선 엄청나게 스크롤 길어질지도 몰라서 미리 죄송합미다
두파트로 나눠야 할줄은 나도 몰랐어 -
816 파크주 (1873034E+5) 2020. 6. 19. 오후 9:38:56안 굴리는 캐면 참치로 안 데려온 거니까 스레디키에도 등재 안 하는 거 아니었던가요...?
독백을 핥아먹을 준비는 끝났다 -
817 히노카게 렌카의 인간회상(1) (5152874E+5) 2020. 6. 19. 오후 9:39:09
#스압 유혈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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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 -/'"´ ::: j{ | : : |: |\:::::::::::::::::::::::::::::::::::::::::::| | :::: |:∧| i 「만약에 신께서 아직까지 살아 계시다면
-‐:/"´:::: /:::::::::::: j{ |: : ::|: |: : :\::::::::::::::::::::::::::::::::::::_| |- ー|::|'| i
::::/:::::::::::/:::::__ -j{ |:.: :.:|: |: : : : :|\_::: =-‐::::: ̄:: | |::::::::|::l: '| i 부디 나를 죽여주셨으면 좋을텐데」
_/ニ=-‐ ~` |: : : |: | : :.: :.:| |  ̄ ̄\ :::::::::::::: | | ::::: |::|:: :'|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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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i|: :}i:i:i:i:i:i{ソji:i:i:|.:|i:i:i:i|vv|i:i|洲i:i:|ニミh、  ̄ '' ┴⊥丁Ti''┬n廴」_|;';';爻爻淡淡|i:i:i|乂爻|i:i:|慫淡 이미 수십번은 지나온 통학로에서
ノi:i|: j{i:i:i:i:i:i∨i:i:i:|ノi:i:i:i:州ソソ二二ン__ノヽ . . : :.. ̄┴⊥」┼凵ニ|土l:L|‐|ト「|,r┐爻淡慫慫淡
刈i /从从i:沁、xX爻爻爻二><_/ヽ:ノ, .:;'.:.: .: ̄ ┴⊥トl:L|「|ト|:「|iiト|i|‐-冂慫_r 이미 수백번은 해왔을 생각을 집어삼켰다
杉イ絲絎i絲i縱≧s。.,-ニ≫<_、く´.:.:.:.,イ.::::}‐ ‐ ‐ ;:;:;';'.::.:: . . . . ‐_`└_|「|ト|:l_|i:lL|i|羽|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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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나도 처음부터 이런 네거티브한 생각을 한 건 아니다
 ̄ ̄ .  ̄ ̄ ,,..-''" ,, | | | |-''" ,,..-''"
_______________________,,..-''" ,,..-''".|| | | | |-''"...|| || 구태여 따진다면 여느 청소년이 그렇듯 성장환경의 문제
...__ ...| .,,..-''||,,..-''"|| | | | || || ||
__________ ||(l||l)| ______ | ||,,..-''" ,,..-| || | | | || || || 어른이 되고 나면 잊어버릴 법한 그런 일들이지만
||.└─┘ l| || | ||二l.|| || | || | | | || || ||
|| || || | || || || | || | | | || || || 나에게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다
|| || || | || || ||_|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______[l_l]___|| ||________.|| | || || || | | | || || ||
___________] .|]______]...| || || || | | | ||__..||__..||
 ̄ ̄ ̄ ̄ ̄ ̄| | || || || | | |
 ̄ ̄ ̄ ̄ ̄ .「 _______ _______|_..|| || __..||_____
| L ___ \ \ ___ "''-..,, .゙r-..,, __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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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l|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_,,.´-‐ , - ̄ ¨| |l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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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___ ̄ ̄`lTT´ |:|! | |l l| |l l| |!
||:::(::):::| |:| | |:|! | |l l| |l l| |!
______ └─‐┘ |:| | |:|! | |l l| |l l| |! 단순히 인간성의 문제라고 생각했다
―――――|________. |:| | |:|! | |l l| |l ___j| |!
::::::::::::::::::::::::::l | |「 ̄ ̄ ̄ ̄ ̄ ̄ ̄|| |:| | |:|!_ ..,,!_|l .―_¬ |ニニ -‐.| |! 애초부터 섞일 수 없는 물과 기름처럼
::::::::::::::::::::::::::l | || 「 ̄ ̄|: : : : : : : : :|| |:| | |:|-―¬| ̄ | |l l| |!
::::::::::::::::::::::::::l | || |__.|─┐: : : : :|| ,.- 、 ,.-、_,..、_ | |l l| |l l| |! 내가 일반적인 학생과 섞일 수 없다고 생각한 것이
::::::::::::::::::::::::::l | ||: : ::| ~~~~ |:: : : : ::|| ji ^ヘ! {f^f{ハ.j.}. |l ,.-- 、 l| |!
::::::::::::::::::::::::::l | ||: :: :|____.!: : : : : || .f{外ハ|. .rtハ々スヘ. |l j,、 ヘ l| |! 죽고싶어지는 가장 큰 이유였고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リ .j}`{^マ}Y ハ |l t `り_{ l| |!
 ̄ ̄ ̄ ̄ ̄ /`¬ t_ム{LLj. |.|l f´ーt_,ノ`ー、 l| |! 무엇보다도...
------------ 〈_!i__|__ ___/__〃i |l_{.|___|i { ハ l| |!
__}_.∟∟∟∟. r――亠―‐亠,.=亠-、‐亠_------ }j lワ {, iニ.コ_
__  ̄丁⌒ヽ. ──‐f´ ̄ ̄ ̄ ヽ ̄¨二ニ=----――-- ニ二_f´ } j__ __,! l_---_--_-_
‐う ! {--_―亠―――‐亠‐亠‐- 二._丁 ̄ ̄ ̄ ̄ ̄,二--―く____ヽ }―--- 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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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ハ..._ { }  ̄iT ̄ ̄ ̄ ̄ ̄ ̄ ̄ ̄ ̄ 「{ l|j{{ }-- .}} ̄
j }¨し; ̄` 丶 、 l|.__________に_ ̄ .._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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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_ノ_ノ_ !:、
/ ',.:.: 。 ',:.:.Y.:〈 다행스럽게도
/ ',ーiiー|‐:u:‐|
く /i l', Vー|.:.:.:.:.:| 그것을 이상하게 여기는 사람은
\' :! l ', 〉.: |.:.:.:.:.:|
l二二二i `¬ー--‐r '´二二l二二二二二l 그리 많지 않았다
|l::::::i | ':::::::::::l| lJ |
 ̄ l l /  ̄ ̄i「 ̄ ̄ ̄ ̄ ̄i「
./:::::::::::::::::::`´ヽ
./:::::::::::::::::::::::::::::::::::ヽ
l::::::::::::::::::::::::::::::::::::::ト::l
.l:::::::::::::::::::::::::::::::::::i:::} ll 간사할지도 모르지만
l::::::::::::::::::::::::::::::::::::l::/ リ
|:::::::::::::::::::::::::::::::::/レ 인간이라는 생물은
|:::::::::::::::::::::::::::://
r.|::::::::::::::::::::::::::/l' 자신이 속하지 않은 그룹의 이야기는
|:l::::::::::::::::::::::::/`. 、
ll::::::::::::::::::::::::l: : : : _ヽ 흘려 듣고 넘기는 경향이 있으니까
. /::::::::::::::::::::::::| : /: : :|
/::::::::::::::::::::::::::|:./: : : : :} 오히려 이쪽으로서는
/::::::::::::::::::::::::::::l:{: : : : : l
/::::::::::::::::::::::::::::::|:ヘ: : : : | 도움이 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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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丶、:l :l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トミ!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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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조용하고 아무것도 없이
|: : . : . : . : : ::::::::::::::::::::::::::::::::::::::::::::::::::::::::::::::::::::::::::|: :| |
|: : . : . : . . :.:::::::::::::::::::::::::::::::::::::::::::::::::::::::::::::::::::::::|: :| | 그저 그렇게 조용히 지내다가 졸업할 수 있으면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__| |
|: : |:.... : . . : : : : :.:.:.:.:.:.:.:.:.:.:.:.:.:.:.::::::::| : :| ̄| ̄ ̄ ̄ |:::::::::::::::::::::| |: : : : . . . 그것만으로도 충분하다.
|//:_._.:__ _ _ _ _ _ _ _ __ . . . : : :_:_:_:_:_:_:_:_|_:_:|_|__ |: :_:_:_:_:____|_|___: : :
/: /__| ̄´´i.........i´´ ̄|__| _______ト__「 ̄ ̄|「 ̄ ̄|_ヽ 「ト‐_‐iニニニi-iニニニi‐_ 혼자있는것 따위는 아무 기분도 들지 않았으니까
::::_」二L二二LL二二二!二 ゙i~二二|::|::ト¨¨¨¨二二二¨¨二二¨\ト.._| ̄ ̄|‐l ̄r─‐
/,,rー─‐ ┐┌──ー┐_,,| └|::|::ト‐‐┴─‐‐┴┴─‐┴┴ー、| ̄ ト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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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ドニニi |::::::::::::::;'
:::... l| l::::::::::! l::::::::::::;'
::::l| `  ̄´',::.. !:::::::::::; 하지만 그녀는 달랐다.
::ヾ、、__,ノ::::::::::.. ;::::::::::::'
:::::` ̄´:::::::::::::::::::...... ,!::::::::::;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 그렇다고 내 정체를 들키지도 않았다.
: : ::::::::::::::::::::::::::::::::::..... ノ::::::::::::;
: :::::::::::::::::::::::::::::::::::∧::::::::::::::、 그럼에도 그녀는 나에게 다가왔다.
:::::::::::::::::::::::::::::::| ヽ::::::::::::',
:::::::::::::::::::::::::::'、、 ヾこ二ゝ、
::::::::::::::::::::`"ヽ ヽ:;;;;;;;ノ\
::::::::::::::\ _ ,゙;:..
:::::::::::ゝ` ー ",ノ:::::..
` ̄
,. -- 、
,. '´イ }
, ' _,. '
,. '´ , '
- ―― 、 ,. 、 __ --‐ ' ´ ,. '
. `丶 、 _ -―ヤ´ ,. '
` ー-/ _/` ー- ,. ' ´
/ { / / _ -‐´
/ __ ∨ / ̄ ,. ' ¨ヽ 『헤이 거기 소녀!!! 지금 시간 어때?』
`丶、 -、 / \ ヽ{. `〈ー一' ー― '´ }
`"ヾ、 / ヘ、 \ ,.イ 『오늘 끝나고 환영회 할거니까!!! 꼭 오는거야!!!』
ヽ、 ヾ ヘヽ. \ , '
∧ ヽ. ヘ. \ ト----‐ ´
∧ ヽ ヘ_,\ ∨
`丶 、 ヽ } ∧ ∨
`丶、 ヽ ''"" .l ∧ ∨
ヽ. -‐ ヽ l ∧ ∨
`丶-ヽ. j ヽ 、__ 〉
 ̄ ` ー‐ '
ァ=‐'''''''''''''''''^"""^'''-ミ
、、_ / `^''''''‐<
 ̄`"'''''''''''''''''''"イ ...::::::::、、斗::'':::::::::.... ヽ〕,、
-==丶 ....:::::::::::/ `''''=-ァ'/ア,' | __ 렌카는 인간이야.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는 제일 인간다워.
.......\ ......::::::::::::/ _ ,' {_| ゝ{ イ´ __)>
......:::::::::::::::::::ヽ ):/ ,ィ゙//.:斗 l:::::::}:::,:イ´ 슬픔을 이겨내려고 하고 있잖아.
..............::::::::::::::::::::::::::::::::::::::ヽ / }.../ ./::::::/'´
::::::::::::::::::::::::::::::::::::::::::::::::::::::::::::`ト、. -v'゙ ¨ /¨..::::::/::::::/ 그러니까…
¨¨¨¨¨¨¨¨¨¨¨¨¨¨¨¨¨¨¨¨¨¨''''―>、:::::::::::::::::::::::/__/==彳
¨¨''''―‐‐'
.,、
,, -,,_ / \ .r-l lヽ、
/ ' , `ヽ、/ヽ、. ., - 、_,,,,/ .\__,,-''" ヽ _._
/ ', ., l. |`'''ー/ \ / ヽ、 /.ヽ.┴/./-, 놀랄 수 밖에 없었다
. / . 、',\ /、 \| : :/ "''-/ |/ 、 .`´l_/)
.,' , \: : : :\/: :/ .', ヽ ′/ ヒ) 그야 나에게 있어서 인간이란
./ \ ,' |: : : : : : :/ ./ .',. _____/_ 〉
/ ヽ. ,' .\: : : : :l/ | ̄|;;;;;;;;;;;;;;;;;;;;;;;;;;;;;;;| ', 그저 살육의 대상이거나
| /l ,.----,-ヽ: :/ | |;;;;;;;;;;;;;;;;;;;;;;;;;;;;;;;| ',
./.\/:::::::|. / \| / | |;;;;;;;;;;;;;;;;;;;;;;;;;;;;;;;| ', 아니면 사랑을 알기 위한 교재였으니까
/: : : : : : : : |/\ \ -''"´`.'ヽ .| |;;;;;;;;;;;;;;;;;;;;;;;;;;;;;;;|イ'".~~~入 〉 -
818 히노카게 렌카의 인간회상(2) (5152874E+5) 2020. 6. 19. 오후 9:39:24
; : : ;、: : : : :ミ:、_ |: : : : : : : : : : : : : : :
: : : : :ミ: : : : ):゙': :'ミ _________|: : : : : : : : : : : : : : :
. ;_-=-, , : ://: :∠ミ |:i:i:i:i:i:i:i:i:i:i:i:i:i:i:i:i:i:i:i:|: : : : : : : : : : : : : : :
: :; : : : , :Y: :ノ: : :,ヾ,_ /| ‐- _ _|:i:i:i:i:i:i:i:i:i:i:i:i:i:i:i:i:i:i:i:|: : : : : : : : : : : : : : :
: : : : ; : : ミ: :ヾ: : :ハ;⌒ミ / | | l ̄ ̄ ̄ ̄ ̄ ̄ ̄ ̄|: : : : : : : : : : : : : : :
: :ミ: : : : :ノ: :イ: : : :,:j: : :,ト、_, _ / | | | ┬ ―――――┬ |: : : : : : : : : : : : : : :
;'"; :゙; : : :ゝ: ミ;: ,: :^i, ;:ミ: : : ゛:j / | | \ | |_____.. | |: : : : : : : : : : : : :-‐
| |: : :;./゙/j: :,:. ;ミノ: :r;':, :;.ミ/ | | \ | | |__|__|__|__|__|__l | |: : : : : : : : : : : : : : :
: `ヽ: :,/, レ゙/,: :'.:; ;人: :/ /| | |\ \| | |__|__|__|__|__|__l | |_: :-‐: : : : : : : : : : : 하루 그리고 또 이틀
: : : : :ヾ /; ': ; : : ,:_:,'/ /,:i^| | |\\ \!  ̄ ̄ ̄ ̄ ̄ | |: : : : : : : : : : : : : : :
|`'↑/゙/-‐=i⌒´ / /,.:l || | | \ヽ l¨ ̄ ̄ ̄ ̄ ̄| |: : : : : : : : : : : : : : : 무시하면 관심은 사라질거라고 생각했지만
| | /;. || | | / / . |: | || | | | | l―――――‐┤ |: : : : : : : : : : : : : : :
| | /:゙;^ー=‐/ /,:i::| |: | || | | | | |_______」 |: : : : : : : : : : : : : : : 그 사람은 계속해서 나에게 다가왔다
ノ゙⌒:-‐=゛/ /, l |::| |: | || | | | | ||__|__|__|__|__|__| | |: : : : : : : : : : : : : : :
: : ': : : :/ /, 1:.:| |::| |: | || | | | | ||__|__|__|__|__|__| | |: : : : : : : : : : : : : : : 내가 지쳐서 쓰러져 갈 때 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 : : :-‐: : : : : : : : : 나는 그녀에게 물어볼 수 밖에 없었다
" /, イ::||::| |: :| |::| |: | || | | | | l―――――‐┤ |: : : : : : : : : : : : : : :
. //:l l:::||::| |: :| |::| |: | || | | | | |_______」 |: : : : : : : : : : : : : : :
γ  ̄ ̄ ̄ ̄ ̄ ̄ ̄ ̄ ̄ ̄ ̄ ̄ ̄ ̄ ̄ ̄ ̄ヽ
| 어째서 렌카에게 잘해주는 건가요?
乂_________________ノ
γ´ ̄ ̄ ̄ ̄ ̄ ̄ ̄ ̄ ̄ ̄ ̄ ̄`ヽ
| 어째서냐니?
ゝ______________,乂
γ  ̄ ̄ ̄ ̄ ̄ ̄ ̄ ̄ ̄ ̄ ̄ ̄ ̄ ̄ ̄ ̄ ̄ ̄ ̄ ̄ ̄ヽ
| 사람은, 득이 없으면 사귀려 하지 않으니까
乂_____________________ノ
γ  ̄ ̄ ̄ ̄ ̄ ̄ ̄ ̄ ̄ ̄ ̄ ̄ ̄ ̄ ̄ ̄ ̄ ̄ ̄ ̄ヽ
| 렌카와 친해져봐야... 아무런 득도 없어요
乂____________________ノ
γ  ̄ ̄ ̄ ̄ ̄ ̄ ̄ ̄ ̄ ̄ ̄ ̄ ̄ ̄ ̄ ̄ ̄ ̄ヽ
| 오히려, 상대하는 것이 괴로울거에요
乂__________________ノ
γ´ ̄ ̄ ̄ ̄ ̄ ̄ ̄ ̄ ̄ ̄ ̄ ̄ ̄ ̄`ヽ
| ...무슨 말인 지는 알 것 같은걸
ゝ________________,乂
γ´ ̄ ̄ ̄ ̄ ̄ ̄ ̄ ̄ ̄ ̄ ̄ ̄ ̄ ̄ ̄`ヽ
| 렌카는 소극적인 편이니까 말이지
ゝ_________________,乂
γ´ ̄ ̄ ̄ ̄ ̄ ̄ ̄ ̄ ̄ ̄ ̄ ̄`ヽ
| 하지만 말이야 렌카쨩
ゝ______________,乂
γ´ ̄ ̄ ̄ ̄ ̄ ̄ ̄ ̄ ̄ ̄ ̄ ̄ ̄ ̄ ̄`ヽ
| 친구 사이에 득실은 필요 없는거야
ゝ_________________,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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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l::::::::::::::::::. ,::::::::::::::::::: 이 사람은 무슨 소리를 하는걸까
|:::::::::::::::::::. .::::::::::::::::::::
i::::::::::::::::::::: l:::::::::::::::::::::l 아무런 득이 되지 않는다고 했는데
. {::::::::::::::::::::::. ,::::::::::::::::::::::|
i:::::::::::__:::::. . ,.:::::__::::::::::. 머리의 회전이 부족한 사람인걸까
. ,.::/ ___ `.、 / '" _ ` ヽ::}
. {/ ,.:::::::::::::::::::ヽ} {::'´:::::::::::`::..、ヽ
/ヽ:::::::,-―― '^ヽ /`ー― -、_:::::>'!
|__ `¨,. -====.、} /-= ===-. _ |
マ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j
`<ニニニニ=-.′ ゝ ニニニニニ>′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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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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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ー-‐'i |::::::::::::::::'
`;. |ー一'! |::::::::::::::;'
:::... l| l. { l::::::::::::;' 하지만 어째서일까 그렇게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l| ヽ-―',::.. !:::::::::::;
::ヾ、、__,ノ::::::::::.. ;::::::::::::' 아마도 태어나서 처음으로 기쁜 말이었다고 생각한다
:::::` ̄´:::::::::::::::::::...... ,!::::::::::;
: : ::::::::::::::::::::::::::::::::::..... ノ:::::::::::; 바보가 되어도 상관 없다고 그렇게 생각했다.
: :::::::::::::::::::::::::::::::::::∧:::::::::::::、
:::::::::::::::::::::::::::::::| ヾ仁二>、
:::::::::::::::::::::::::::'、、 ヽー一'ヽ、
::::::::::::::::::::`"ヽ `.、 \
::::::::::::::::\ヽ j';:..
:::::::::::ゝ` ー ",ノ:::::..
` ̄
『그러니까...』
『그러니까 언젠가는...』
『당신을 친구라고 할 수 있으면 좋을텐데』 -
819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9:40:43
이래저래 해서 엄청 길었지만 그 친구가 생겼던 독백의 후속작 같은 느낌으로다가
-
820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9:40:51>>816 지금 굴리는 캐의 서사에 필수요소인 인물이라 쓸 수밖에 ㅇ벗다...
-
821 파크주 (1873034E+5) 2020. 6. 19. 오후 9:41:14렌카가 친구랑 행복했으면 좋겠다...
-
822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41:19으아아아아ㅏㅏ아아악 렌카야ㅏㅏㅏ
-
823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41:40>>820
그런 친구들은 기타란에 최소한의 정보만 기재하기루 햇다 -
824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42:17독백.. 개오진다.....
-
825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9:42:21처음에 말했던 것 처럼 렌카월드는 러브 코미디를 지향하고 있다던가 없다던가
-
826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9:42:54렌카..........
-
827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9:43:46>>823 기타란이 어디지 (멍)
이미 문서 만들었는데 -
828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9:44:34독백에 AA를 적용할 생각을 하다니 렌카주 근성이 보통이 아니잖아ㄷㄷ
-
82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9:44:56렌카야......
-
83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45:20>>827
그.. 라이트위키(캐릭터목록)에 보면 있다!
아니면 그 서사에 영향받은 굴리는캐 란에 따로 항목을 만드는 것두.. 나쁘지 않다구 생각
-
831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9:47:12사실 aa자체는 긁어오는 것 뿐이지만 대화중에 ㄱ+한자로 전각 공백 넣는거랑 위치 맞추는 게 제일 힘들었다
일주일에 한번 정도는 할만한것 같으니 다들 츄라이 츄라이 -
832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9:47:38>>830 정 안된다면 일단 링크만 되는 문서로 남겨둘거야...
아마 백이주인것같은데 설마 문서도 지우진 않겠지ㅇㅅㅇ;
어쨌든 옮길건 다 옮겼으니 다음 모의고사에 문제 출제해주시오 -
833 파크주 (1873034E+5) 2020. 6. 19. 오후 9:49:21AA는 어디서 가져오나요!
스카이림 AA를 가져와서 독백을 쓸까 고민중인 것 -
834 또 다른 시간선의 나를 만나고, 다시 한번. (1233901E+5) 2020. 6. 19. 오후 9:50:30드래그를 해서 다른 이야기도 봐줄래?
무슨 이야기를 하냐니, 네가 제일 잘 알면서.
넌 나고 난 너잖아. 비록 시간선은 다르지만.
난 네가 부러워.
혁명가라.. 뭔가 대단한거 같은데. 난 그런 용기는 없었거든.
그래, 겁쟁이었지.
근데 내가 무슨 일을 겪었는지는 모르겠어. 이상하지?
이 이야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일에 들어서겠지.
뭔가가 반복되는 기분은 썩 괜찮지만은 않은 거 같아.
이런 만화책은 많이 봤지만.
응.. 그냥 그래. 요즘은.
그래, 나도 내가 이상하다는 건 알아.
요즘은 미래가 두려워. 내가 어떻게 될까 불신감이 켜지는 거 같아.
나만 그런가?
너도 그렇지?
저기 있잖아, 물음표씨. 그곳에서의 난 행복하니? -
835 사서주 (9634902E+5) 2020. 6. 19. 오후 9:51:17
-
836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9:51:26https://aa.yaruyomi.com/
https://seesaawiki.jp/asciiart/
주로 이 두개의 사이트를 쓰는 것 같당 -
83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51:34
라라....
함정과 진자보고 라라 생각났어
주인공이 작가+약간 곡 감성..?정서..? 모르겠다
이상하게...... 라라 생각나
뮤비가.. 좀 길구..... 몬가.. 글타
-
838 한결(Booyah!)주 (2188809E+5) 2020. 6. 19. 오후 9:51:41독백 대박... 갑자기 AA+옆에 장면 텍스트 있어서 읽어봤는데 대박..그저 대박...
지금은 버스지만 집에 도착하면 이따가...
.dice 1 3. = 3
1.신캐를 내보자
2.기존캐나 더 굴리려무나
3.아니 공부해 놀지마 -
839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9:52:31
-
84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9:52:41데이브 독백 백업 다 했다 끗
-
841 사서주 (9634902E+5) 2020. 6. 19. 오후 9:52:431~2로 해서 다시굴러오(소근소근
-
842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9:52:58>>835 모엣
-
843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53:09>>834 헉 누구지 누구지
드래그를 해서 보니 누구에게 말을 걸고 있는건가
>>835 남사시러라!
>>836 (감사의 그랜절) -
844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9:53:15참
위키 다 가져왔으니 이제 하는 말인데
파크주 세계관에서 리듐이는 어떻게 보일것같아? :3 -
84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53:26디갓 당신이 몰 알아
-
846 리피트의 메세지가 도착했습니다! (1233901E+5) 2020. 6. 19. 오후 9:53:51[ 비공개 처리 된 글입니다. ]
지긋지긋한 현실.
그거 알아? 생탄의 날에 이곳으로 온 사람들은 다 니들이 사는 곳에서 온 사람들이다? -
847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54:27리듐이....잠깐만요! 한번 읽고올게요!
-
848 피클주의 사념 (1233901E+5) 2020. 6. 19. 오후 9:55:12>>843 디디가 → 시간손 1의 디디에게
-
849 백이주 (2974164E+5) 2020. 6. 19. 오후 9:55:31안나 링크만 지웟어이... 다른 오너들 전부 안데랴온 캐들은 설명만 찌금 남기기로 해서 캐릭터 목록에 링크로 올라가 잇는건 아닌거 같애서 지웟습니다
애들 각자 위키에 링크 걸어두는게 나을거 같아이....
그럼 다시
ㄷ증발하겟슺니다 -
85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9:56:40백이주 잘가잉
푹 쉬구 맛난거 먹구 -
851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9:57:07헉 에드거 앨런 포면 그사람아녀 검은고양이 쓴
듣겠습니다 -
852 20××년 3월 7일 (1233901E+5) 2020. 6. 19. 오후 9:57:08의견 차이라는 건 참 골치 아픈 일이라고 생각해.
내가 맡고 있는 이 둘도 마찬가지고.
내가 할 수 있는 일은 그저 필사적으로 막는 일이야. 그것 뿐이지. 더 개입했다간 더 곤란해지니까..
휴우,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 될려나. 머리도 슬슬 아파오고..
나도 내가 해야할 일이 있는데 시간이 도통 안 나니까 윗쪽에서 자꾸 눈치주고..
이리로 가도 저리로 가도 최악의 상황이네, 거 참.
그때가 좋았다고 느끼길 바랄게. -
853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57:47리듐이가 어떻게 보인다는게 무슨 뜻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평범한 드래곤처럼 보이지 않을까요?
무슨 답변을 원하시는지 모르겠어서...(능지가 처참함) -
854 한결(Booyah!)주 (2188809E+5) 2020. 6. 19. 오후 9:58:15.dice 1 3. = 2
1.나는
2.기계의 명령따위
3.듣지 않는다
이따 자정 즈음에 돌아오겠습니당(찡긋! -
85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9:58:31(모임 대체 모임
이따봐요 한결주! -
856 피클주의 사념 (1233901E+5) 2020. 6. 19. 오후 9:58:57이것도 재업임
본래 제목은 < 물방울이 떨어지면 >
알아둬애 할 것 : 디디 엔딩 이전 시점임 -
857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9:58:58생각해보니 aa를 쓰면 공백이 많아지니까 스포를 넣어도 들키기 어려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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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9:59:17>>857 (이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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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9:59:25한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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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9:59:54렌카주
개오진다 -
861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00:03AA에서 흰글씨는 너무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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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후 10:01:08두둥 등장!
과제킥! -
863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10:01:21aa이기에 흰글씨가 가치가 있다!!!
그리고 다들 고맙소... 고맙소... 쉬운거니까 다들 츄라이 -
864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02:01흑이주 ㄷㄷㄷㅈ
시험 끝나고 알두인 독백 올리면서 시험해볼 것 -
86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02:09Aa에서 스포기능이라니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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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10:02:18>>853 거긴 드래곤들 이미지가 많이 안좋잖여. 죽여도 영혼 남으면 살아나고...
이쪽은 인간한테 멸종 직전이고 자연친화적인 생물이라 어떤 느낌일까 했다.
알두인이 꼽줄것은 기정사실이라 생각하곤 있지만 DX ;; -
86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02:34흑하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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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10:03:07흑-하
나으 목표는 어장 모든 기능을 전부 사용한 독백을 만드는 것이다(적당) -
869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0:03:15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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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10:03:38노래 들었습니다
좋은 노래였소 추천 감사합니다
다만 라라가 가지기에는 너무 강려크한 노래였따 유유 -
871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후 10:04:36모든 기능을 전부 사용한 독백이라.
써서 올린 후 하이드를 하겠다는 계획인가.
사악하다. -
87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04:46독백 옮기면서 알게 된 건
폴딩 기능으로 할 때
folding (대충 제목)
여기서 제목에 들어가는 게 영어라면 folding (대충 영어제목)
띄어쓰기 한 번 더 하면 보인다 카더라 -
873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05:05앗..아앗...(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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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05:29>>하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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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05:33다음기회엔.. 성공할것이다(삼류악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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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피클주의 사념 (1233901E+5) 2020. 6. 19. 오후 10:05:51애들중에서 독백 보고 싶은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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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07:0421세기 탐리엘에서 드래곤의 이미지는 오히려 좋은 편. 4시대 스카이림 시점에서 파써낙스갸 드래곤들을 교화시키겠다고 직접 나섰기 때문. 파써낙스는 2인자였으니 알두인 죽고나면 1인자였을텐데 무슨 수를 써서라도 자기 말 듣게 하겠다고 말한 거 보면 아무래도 드래곤들이 교화가 안 되기는 힘들지 않을까 시프요. 가끔 드래곤의 본질적인 가치인 파괴와 혼돈을 추구하는 놈들도 나오기는 하겠지만 대부분 착할 것 같고.
오히려 알두인과 지금 부활중인 드래곤들이 옛날 드래곤이라 특이한 케이스. 얘네는 아무래도 파써낙스의 교화를 안 받았을 테니까요.
그런 의미에서 생각해보자면 리듐이가 이 세계관에 와도 쯧쯧 그 착한 종족이 인간들에게 이렇게 되버리다니 X간이 미안해... 같은 시선을 보내지 않을까요.
알두인은 저딴게 무슨 드래곤이냐며 꼽주겠지만(??????) -
878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10:07:43>>하이드<<
하이드는 내가 쓰는 콘솔이 아니기에 어쩔 ㅅ ㅜ없지... -
87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08:24☆X간이 미안해...☆
>>876 딛딛이라던가 -
880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10:09:19>>877 할배가 이름값을 하셨군(...)
파써낙스할배가 리듐쓰 이뻐라해주시는게 보고싶다는 망붕 -
881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10:10:04>>878 렌카주가 캡틴을 해버리면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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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11:17파써낙스 할배가 스카이림 시점에서도 골골거리시던 걸 보면 아직까지 살아있을지 약간 의문이긴 한데 불사의 존재니까 살아계시기는 하겠네요. 착해진 드래곤들을 블레이드단이 죽일 명분도 없었을테고.
손녀를 보는 느낌이라 사탕 대신 용언 챙겨주시고 쓰담아주시고 하지 않을까 싶은 느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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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렌카주 (5152874E+5) 2020. 6. 19. 오후 10:11:42>>881 이것은 에바인 것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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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0:12:51맞다 드래곤 얘기 나와서 생각난건데
파크주 세계관에 드래곤으로 신캐 내는거... 에밥니까
(스불재) -
88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13:54용언 챙겨준대 기여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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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14:30여기서 잠깐 파써낙스가 누구일까?
이 세계관에서 알두인 다음가는 드래곤으로, 원래는 야망/대군주/잔혹 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흉포한 드래곤이었으나 소리의 길이라는 수행을 통해 게임 시점에서는 엄청 착해진 드래곤입니다. 얼마나 착하냐면 그 캐릭터성 때문에 인기가 너무 많아서 얘 죽이라는 퀘스트 내준 애가 욕을 바가지로 먹었을 정도.
대표적인 대사로는 "선하게 태어나는 것, 혹은 악한 본성을 위대한 노력으로 극복하는 것, 무엇이 더 훌륭한가?" 가 있다고 합니다 -
887 8코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10:15:06정성들인 답변 고맙소 파크주동무!
걍 궁금해졌는데 그레이비어즈는 건재합니까 -
888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15:51>>884 제 세계관에 캐릭터 낼 때는 세피라나 클리파를 추가한다던가, 데이드릭 프린스나 텐 디바인 중 하나를 더 추가한다던가 하는 거 외에는 말 없이 내셔도 무방합니다
얘네는 미리 말 해주신다면 가능 -
88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15:52와아아아아악
와아아아아악
파써닉스! 파써닉스!!! -
890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16:18연뮤노래..... 사실 친구들 생각나는거 꽤잇는데 함정진자가 라라한테 너무 하드한 노래였던것처럼...
연뮤 감성은 너무 하드해
디폴트 감성이 발버둥치려했던 나의 운명 추악한 분노와 처절한 복수뿐 위선자위선자위선자 그래 난 세상의 평화를 파괴할테다 -
891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16:59파써닉스 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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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17:22아니 파써낙스자나
파써낙스!! -
893 가드너CQ청금석주나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10:17:38하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드하다기보단 뭐냐
라라는 뭔가 좀더 비아냥거리고... 꼬여있는 느낌이라서 그렇습니다 -
894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18:04>>887 파써낙스도 살아있으니 건재하겠죠. 아마 드래곤들이 교화되면서 자연스레 인간, 엘프, 수인 제자들도 조금씩 늘어났을테고
지금은 막 거대하진 않지만 알 만한 사람들은 아는 순교단체? 정도로 남아있겠네요
>>889 (파싸낙스 좋아하는 동지다)(기쁨) -
895 RH주 : 야근은 나쁜 문명 (143442E+54) 2020. 6. 19. 오후 10:18:12연극도 뮤지컬도 등장인물 하나는 꼭 죽을 것 같은 분위기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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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19:03파써낙스 덕후는 여러분들이 파써낙스를 좋아해주셔서 기쁜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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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19:05연뮤에서
누가 화나있어요 -> 정상
누가 신을 욕해요 -> 정상
누가 신이 되려고 해요 -> 정상
누가 혁명해요 -> 정상
누가 위선자위선자위선자 -> 여튼 정상
둘이 꽁냥거려요
평화롭고 전쟁 끝났대요
-> 10분내로 누가 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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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19:34>>893 (!)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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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0:20:10난 얼빠라서 파서낙스보단 알두인을 좋아햇다...
미안해 할배 -
90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20:34연뮤에서 편지가 나오면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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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21:01그거......... 백퍼센트 당신의 눈물지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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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21:01알두인이면 어쩔 수 없죠....(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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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0:21:06아무튼 드래곤 신캐... 언젠간 내보겠다
사실 용언 쓰는게 보고싶엇음 -
904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21:42지금 파벌이 알두인파/기존파(적당)으로 나뉘니까 어느쪽 드래곤으로 하실지 정해보시는 것도 재미있겠네요
-
905 한결(Booyah!)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23:43아까 말은 자정에 온다 했으나
.dice 1 2. = 2
1-지금 30분 놀기
2-말한대로 자정에 30분 놀기
>>897 (격한 인정)평화...그거슨 파국의 씨앗.... -
906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0:24:22
-
907 리듐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10:24:40듣다보니 리듐쓰는 21세기 탐리엘로 차원이동해서 사는게 최고의 복지겠구나... X간이 미안해
하지만 굳센 의지로 떠나지 않겠지 (뚀륵 -
908 리듐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10:25:28한결주의 단호박 다갓과 다갓살해자 미주
-
909 한결(Booyah!)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25:39>>900 >>901
그러고보니 예외가 생각났어요
모 이발사의 존경하는 판사님으로 시작하는 그런 -
910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26:18>>905 (다갓이시여
>>907 (또륵..
리듐이가 원한다면 언제든 놀러라도 오시오. 21세기 탐리엘은 항상 열려있다. -
911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27:15>>909 ㅋ ㅋ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거긴... 다른 거에서도 만이 예외잖아요
오늘메뉴는~~~~ 아주 맛잇는 미트파이~~~ -
912 리듐주 (6295316E+5) 2020. 6. 19. 오후 10:27:20>>910 가고싶어도 못갈걸 차원이동 능력은 없어서 :3c
-
913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27:38생각해보니 드래곤들만의 땅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싶은 생각이 들지만 일단 귀찮으니 나중에 정하는 걸로
현재까지는 그없이 정설 -
914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28:27>>911 한입만요(얌체
>>912 그런 존재에게 주어진다 파크 배달 서비스
파크가 차원이동을 시켜주고 가고싶다고 하면 원래 세계로 보내줍니다 -
91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30:12>>914
그거
그건 먹으면 큰일ㄹ나요 -
916 한결(Booyah!)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31:38>>911
(찡긋!)그건 그렇죠 후후
>>914
진심으로 큰일나는 그 파이....님아 그 파이를 먹지 마오 -
917 파크주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31:59미트파이는 고기파이가 아니었던 건가(깨닫
-
918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32:35미트가 그
한니발 렉터스러운 -
91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32:38고기파이 말고 다른 걸 뜻하나보네요
(피하기 -
920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32:48앗
아앗 -
921 한결(Booyah!)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32:53저 사실 아까 자정에 온다 쓰면서 이미 머릿속으론 자정 모든게 정상 하고 있었는데 위에서 위선자위선자위선자가.....아 이제 더는 머릿속에서 흐르는 음악을 막을 수 업엇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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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33:29아아아아 난 악마를 신봉할테다 저 사탄 편에 설테다(엘리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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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33:32그것도 미트이긴 미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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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33:41이 선율은 대체 뭐야(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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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34:26ㅋ ㅋ ㅋ ㅋ ㅋㅋㅋ 시그마 연뮤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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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한결(Booyah!)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37:08ㅋㅋㅋㅋㅋㅋㅋ
어찌되었든...저는 지금(이미 놀고있지만) 놀면 자정에 안 들어올 것이며...
자정에 놀면 지금 현생 가고 자정에 올건데...
여러분의 의견을 듣겠읍니다 어떻게할가요 -
92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38:09한결주 하고십은대로 하는것이 옳다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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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38:11한결주가 편하신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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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39:00한결주 편할 때 오는 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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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한결(Booyah!)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41:11그렇군요 그럼 지금 놀겠읍니다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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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한결(Booyah!)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41:44.dice 1 2. = 1
1-신캐내라
2-구캐나 굴리려무나 하하
만약 신캐내라라면
.dice 1 2. = 2
1-뭔가 생뚱맞을
2-만나면 미묘할
만약 구캐 굴려라 라면
.dice 1 2. = 1
1-오늘도 뭔가 수리하는 그녀석
2-오늘도 뭔가 망멩미한 그녀석 -
93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42:30☆망멩미한 그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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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0:42:37신캐(두근)
-
934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44:48신캐(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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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44:55☆망멩미☆
-
936 한결(Booyah!)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47:31☆망멩미! 망멩미! 부야!☆
여튼 신캐 내겠읍니다 어째 게임기반내는 캐만 셋이네 (이미냄+이제낼거임+나중에 낼거임) -
937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48:29(캐릭터 전부 겜기반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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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49:54☆이제낼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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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한결(Booyah!)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50:37>>937
!그렇군요 좋아요 그럼 진짜 본어장으로 달려가ㄴ ㅡㄴ.. -
940 한결(Booyah! 에트)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58:07오늘 깨달은 점: 신캐낼때 가장 어려운 것은 닉넴 정하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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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59:23인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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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59:54맞는 말인 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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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1:03:01몬헌인가(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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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한결(Booyah! 에트)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06:07몬헌 정답입니다 상으로는 제 뽀뽀(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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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06:18몬헌이라니(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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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1:07:00크아악 뉴비가 나한테 뽀뽀를 했어
(행복사) -
947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07:45몬헌이였구나(두근!)
아이루 자랑하자 -
948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12:32신더... 생각해보니
아마 알렉 성별: 알렉
파크 성별: 파크
이러고 있었을 것 같음( -
949 한결(Booyah! 에트)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12:52일단은 오늘은 신캐 던지기만 두 번 합니다
빠르게 에트를 끌어내린 것은 이유가 있는 빌드업
신캐..아직 한 발(?)남았다 -
950 한결(Booyah! 에트)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13:40사실 에트는 낼까말까낼까말까 하던건데 진짜 아 얘는 꼭 낼거야 하는 캐가 있었어서 그 친구 오늘 내봅니다
-
95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13:49아직
한 발
남았나...! -
952 한결(Booyah! 에트)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14:03>>951 그렇읍니다(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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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15:51(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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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한결(Booyah! 에트 N'th hunter)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23:46역시 나메 정하는게 제일 어려워... 흑흑 이번엔 무슨 게임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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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뎁주(데이브 신더 주)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23:56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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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1:24:10허걱 블본(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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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한결(Booyah! 에트 N'th hunter)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25:10정답입니다 >>955 >>956 뽀뽀 쪽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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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27:43늅늅이... 뽀뽀를 해줬어
으아ㅏ아아아아ㅏ -
959 아코주의 데일밴드 (0113943E+5) 2020. 6. 19. 오후 11:28:53모야 부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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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한결(Booyah! 에트 N'th hunter)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30:11>>959 (뽀뽀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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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30:44모야 저도 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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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우연한 조우- (4022595E+5) 2020. 6. 19. 오후 11:32:01그것은 내가 단골 카페에 들렀을 때 마주쳤다.
그것은 내가 소문의 카페에 들렀을 때 본 친구다.
그 자는 흑의 여왕이라 불리는 자 캐서린 로스차일드.
이 근처에서는 흔치않은 갈색 피ㅂ 에 흰 머리의 여성 친구가 눈에 띄었다.
지금은 저 자의 목을 칠 때가 아니다. 소란은 피한다.
특이한 친구네. 말을 걸어보자.
"안녀..."
"실례, 급한 일이 생각나서"
흑의 여왕에게서 멀어진다.
갈색 피부의 친구가 카페에 들어왔다가 나간다.
''언젠가 때가 되면''
너의 목을 쳐주마.
대화를 나눠보고 싶네. -
963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후 11:32:17독백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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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3:15크아아아아아악
레지스탕스 우두머리랑 흑이랑 만난건가요 -
965 한결(Booyah! 에트 N'th hunter)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33:45>>961 (파크주도 뽀뽀 쬭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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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1:34:39흑이 본명이 캐서린이엇어(줍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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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후 11:34:50네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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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아코주의 부스러기 (4380127E+5) 2020. 6. 19. 오후 11:35:18뉴비에게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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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35:31캐서린!!!!!
(기쁨 -
970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7:02캐서린 로스차일드
이름... 예뻐어ㅓ어 -
971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7:17oO(와중에 아코주가 다시 부스러기가 됏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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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후 11:44:27사실 캐서린이라는 이름 자치는 어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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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45:49>>972
머라고
머라고 -
974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46:26situplay>1592488098>166
진짜자나 -
97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46:46https://youtu.be/VfmTtFEP3os
라라 목소리는 이런 느낌이려나
여기서 좀더 힘없고 텐션낮은 느낌 -
976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47:38>>975
오 세상에
세상에ㅔㅔㅔㅔㅔ -
977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48:05우와악 목소리 개오진다
라라야....라피스..... 나랑결혼해(급기야 -
978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48:10라라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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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48:58청금석:결혼 안한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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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피클주의 사념 (1233901E+5) 2020. 6. 19. 오후 11:49:09추가 예정 ::
메멘토 모리
메너리 모리
속삭이는 밤에 나타났던 남매의 이야기를 듣고 싶니? -
981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49:27언니 나 목매단리본도 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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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1:50:05으아
배고파
야식먹고싶다
(뇌에 힘줘서 참기) -
983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후 11:50:51그럼
흑이 보이스를 찾으러 유튜브로 떠난다(스르르 -
984 한결(Booyah! 에트 N'th hunter)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52:27참고: N'th hunter는 동원된지 그렇게 오래된 사냥꾼은 아니라서 아직 교단이나 학파 관련은 잘 모르는게 많을듯...이라 마법에 생소하다는듯 반응했다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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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후 11:54:25https://youtu.be/eze467maJ48
요렇당 -
986 한결(Booyah! 에트 N'th hunter)주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54:39애초에 블본에 나오는 마법 뭔가 마법이라 하기도 미묘...?하다는게 오너적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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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후 11:55:15과연헌터는 '굿 헌터'가 될수있을 것인가
사실 나 데몬즈 소울 기반 캐릭터 낼까 생각하고 있었당(두둥 -
988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55:30>>985
(귀여운데 운다는 레스) -
98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55:36아니 여기서 익숙한 망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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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56:04훌륭한 사냥꾼이시어...(인형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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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파크주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56:40익숙한 게임이다
흑이 귀여워 -
992 미 (8574947E+5) 2020. 6. 19. 오후 11:57:18ㅡ메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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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흑이주 (4022595E+5) 2020. 6. 19. 오후 11:57:35https://youtu.be/pghw6reFxNo
레지수캉스 리더인 애는 다메데쇼 부분 목소리 -
994 박주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59:13흑이 귀여웟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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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한결(Booyah! 에트 N'th hunter)주 (0168232E+5) 2020. 6. 20. 오전 12:01:13있을 때 어장 넘어가는건 처음본다 신기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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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박주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01:17냠 해버린 주제에 루비할줄 몰라서..... 새어장 못세우고잇는 사람입니다 어흑ㅇ어응어억으억
날..매우 치시오 -
997 미 (1640082E+5) 2020. 6. 20. 오전 12:02:37내가 세우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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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03:15<ruby 즈베즈다>звезда́</r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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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박주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03:47그래주시면...매우감사합니다... 이 은혜 평생 잊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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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뎁주(데이브 신더 주)(정화됨) (7490444E+5) 2020. 6. 20. 오전 12:03:57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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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박주 (2090796E+5) 2020. 6. 20. 오전 12:04:091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