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481532>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7- (1001)
이름 없음
2020. 6. 18. 오후 8:58:42 - 2020. 6. 19. 오후 11:5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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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2998028E+5) 2020. 6. 18. 오후 8:58:42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323448/recent#INPUT_FOR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을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알렉세이 - 데이브(오프라인) (2913376E+5) 2020. 6. 18. 오후 10:59:33(웃겨? 웃냐? 웃기냐고 눈 하고 데삐 바라보다가 결국 자기도 작게 웃고 말았다. 그래 웃기겠지..) 집주인 마음대로 해주세요. (아마 치즈? 속으로 생각한다.) ...아니, 어... 아니 그렇게 말하면 좀... 많은 게 생략된 거 아닐까. (이렇게 들으니까 정말.. 그러니까... 헛소리군. 목이 살짝 불그스름해진다.)
#냠 -
2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10:59:41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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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00:20안녕 친구들!
아마 이게 올 즈음엔 난 이미 나가고 없겠지!!! -
4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00:38무엇보다 바깥이 없는 지라. 시계는 많지만요.
음, 그래도 지금은 아침인 편이 좋을 거 같으니까 아침으로 할까요. -
5 이름 없음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02:20라르고씨 ㅎㅇㅎㅇ...라기에는 없나?
아침인가. 아침 좋지- -
6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05:21라르고씨 안녕하세요- 안녕히가세요-
아침은 좋죠. 그러므로 우리 아침인사 할까요?
좋은 아침! -
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06:53좋은 아침이야 T씨-
라고는 해도 여긴 밤이긴 하지만 -
8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09:26밤도 좋죠. 고요하고. 서늘하고요.
보통은 잠을 자죠? 음, 저는 아니지만요. -
9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0:14T씨는 안 자? 궁금해서 그런데 혹시 인간이 아닌 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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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11:23(살짝 웃는 게 머쓱해져서 볼을 긁다가, 으으음, 그럼 메뉴 고민을 하자... 그러니까 아마 '새로' 눈 앞에 나타난 식탁에는 빵 한 덩이에 소금이 뿌려져 있다. 옆에는 크림 스프에 소고기 덩어리와 버섯과 양파가 담겨져 있다...) 야식이니까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게 했어요. (당신이 앉을 의자는 있을 것이다, 분명히!) (친구의 목이 살짝 붉어지자, 잠깐 자신이 한 말에 뭐가 잘못됐나 생각하다가, 생각보다 오해의 소지가 가득하다는 점을 깨달았는지 헛기침을 하고는,) ...물부터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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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12:00네에 인간이 아니랍니다. 라기보다 사람의 카테고리에 들어가지 않는다구요!
정확히 뭔지는 안 알려드릴 거지만요! -
12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4:01뭐, 그렇게 말하는 거면 신 아니면 기계겠지.
안 알려준다고 해도 캐물을 생각은 없지만. -
13 아코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14:42사실 T씨는 그러니까
귀여운 고양이거든요 ^^ -
14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15:23신도 기계도 아니에요-
그냥 굉장한 뭐시기랍니다!
고양이라니
이왕이면 여우인 쪽이 더 좋은데요오 아코- -
15 알렉세이 - 데이브(오프라인)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15:51(그러니까, 빵에 소금이란 말이지. 웃음을 터트렸다. 센스 좋네.) 메뉴 선정은... 좀 감동인데. 그나저나 이러다가 방이 식탁으로 가득 차겠어. (농짓거리를 하며 자리에 앉았다.) ..어, 물부터 좀 마시자. (손 내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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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5:58.....고양이?
그러니까 카짓(고양이 수인)이라고?
굉장한 뭐시기면 세피라인가? -
17 아코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16:24그러면 고양이 여우로 하겠습니다. 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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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아코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16:44굉장한 머시기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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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17:42떼에에ㅔ에ㅔㅔ에꺼어ㅓㅓ어어어ㅓㅓ어얼
루우ㅜㅜ우우우우우우우욱 -
20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18:02고양이보단 여우죠?
그보다 조금 더 굉장한 뭔가에요-
맞추면 음, 그래. 회중시계를 드릴까요?
고양이 여우는 뭐해요
웃지 마요-
으음, 아무튼 오랜만이에요. 아코. 잘 지냈어요? -
2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18:10(제인의 말에, 마페이는 입을 가리고 키득거리면서 웃는다.)
푸푸, 말할 수 없엉. 아이돌의 눈에는 다 별이 들어가 있는 법이잔앙!
(딴소리다. 그렇게 말하는 마페이는 기분이 좋아보인다. 저편에 있는 드럼을 곁눈질하고, 천정을 한 번 바라보다가, 입술을 오물거리며 말한다. 이런 말을 하기 정말 미안하다는 듯 하다.)
나중에 센-타우르스 은하에서 공연할 때 꼭 줄게. 그리구, 이런 말 하기는 미앙하지만... 이제 칭구는 가줘야 할 거 같앙. 싫은 건 아니궁, 슬슬 우주선 운전을 해야해숴...
(푹, 한숨을 쉰다.)
나는 잡일 담당해주는 안드로이드를 안 들였거등. 미안해? -
22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8:38떼껄룩-
어서와 민지 씨
그나저나 다른 세계에서도 떼껄룩이란 표현이 퍼져있구나. 뭔가 신기하네. -
23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8:59회중시계...
설마 시간? -
24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19:05민지씨 어서오세요!
오랜만이에요-? -
25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19:07Take a lo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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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19:30꺼어얼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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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아코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19:50민지씨 어서와요. 기분이 좋아보이네요 ^^
헤에~ 궁금하면 진작 찾아오지~ 진짜 궁금해요, T?
떼껄룩.. 여기도 있어요~ -
28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20:15[차원택배 - 파크에게 회중시계]
(직접 만든 듯한 회중시계로. 상당히 섬세하게 만들어져 있다. 수국모양 세공이 들어가 있다) -
29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1:16으음. 떼껄룩이라는 표현 의외로 많이 퍼져있구나...
하기는.. 게임이니까. 그럴 만도 하려나.
....뭐야 진짜 시간이였어???
아 회중시계는 감사! -
30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21:21친구가 놀러왔는걸요. 뭐... 식탁으로 탑을 쌓죠 그러면. (농담이지만, 하고 작게 중얼거렸다. 메뉴 선정을 잘 한 건가, 싶어서 히히, 하고 웃다가도, 음, 역시 아까 말은. 컵에 차가운 물을 담아서 친구에게 건넨다. 그리고 그 자신도 일단 들이킨다.) 그나저나, 갑자기 찾아오시겠다고 하신 이유가 어떤 걸까요. 오시기로 하긴 하셨지만서도,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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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아코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21:45파크씨 사실 다 장난치는거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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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2:21장난이야 사실이야
빨리 말해줘 -
33 아코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23:30^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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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23:52아코 쪽에서 찾아와도 되는 일이잖아요- 내가 얼마나 기다렸는데-
으음, 그래도, 응. 내가 가는 쪽이 더 빠르겠네요. 그죠? -
35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24:08답장이 왔어요. 흠흠, 뭐랄까, 둥실둥실해서... 멜랑쿨릭이라는 기분이 이런걸까, 싶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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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아코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26:35음.. 음.. 와줘요, T. 그럴 수 있죠?
그리고 파크씨한테는 확실하게 말씀드려야 할 것 같은데요~? 궁금해서 쓰러지실지도 몰라요.
삿씨도 어서오세요~ 좋은 소식이네요~ -
3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6:47흐흥. 해낸건가. 납치보다는 이게 더 낫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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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7:02맞아 난 궁금해서 죽을 지경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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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J.O - 마페이(오프라인)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27:13아이고, 일 해야하는구나. 그러면 킹쩔 수 없지. (자리에서 일어나서, 심호흡 한번 하고, 버튼 꾹! 구역질 한번!) 재밌었어! 안녕! (메아리처럼 티켓 꼭 줘어ㅓㅓㅓㅓ 소리 들린다)
#막레다! 마페이 너무뽀쟉하다 수고하셔씁니다 -
40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27:28내가 뭐냐면- 뭐냐면-
그냥 좀 굉장한 어떤 거예요☆
그럼 뿅! -
41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27:34헐
썸이다
썸
썸!!!! -
42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27:51그리고 멜랑콜리는 슬픈 기분아닌가 ㅇㅅa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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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아코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27:52굉장한 어떤거.. 맞죠(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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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8:22아코씨
길 가다가 레고나 밟아랏 -
45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28:23진전이 적어서 역시 납치를 하는 게 나았나 싶기도 한데,
기분은 나쁘지 않아.
다음에는 무슨 내용을 적어야할까(〃‿〃✿)
[답장은 이게 마지막일 것 같아]라고 했지만, 받아주기는 한다는 소리겠지? 기뻐라(〃‿〃✿) -
46 애런 - 아코(오프라인)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28:43(아코의 뒷편에서 째짝거리는 소리가 들린다)(돌아보면 회중시계가 놓여있을 것이고)(다시 돌아보면 애런이 어느 순간 나타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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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8:47...........
어
음
일단은 답변을 받았다는 거에 의의를 두자 -
48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29:08아....... 어.....
읽씹이 아닌게 어디야 -
49 아코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29:17파크씨
길 가다 놓고 나온 물건이 있어서 돌아가셔라~ -
50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29:25뭐야...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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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29:51나에게는 텔레포트가 있다
핫하
그러니까 뭐랄까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자고- -
52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29:59...
설마 나 차인 거냐? -
53 익명의 S님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30:37답장이 이게 마지막일 거 같다 = 더 이상의 답장은 없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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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아코 - 애런 (오프라인)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30:40와! 소홀해지신 T씨~ 애런씨네요~ ( 째깍이는 소리에 뒤돌아선 소년은 나타난 애런을 보며 장난스러운 어조로 말을 건다. 팔짱을 낀 소년은 괜히 새침한 표정을 해보이며 곁눈질로 애런을 살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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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31:06그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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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31:41역시 이런 건 내 방식이 아니었어
바이크로 덮쳐야지 -
5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31:42이봐 너무 말이 심하잖아
그러니까...다른 방법으로 접근해보도록 하자
첫 술에 배부를 수는 없잖아. 그치? -
5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31:53야
야!!!!!!!! -
59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1:57무너지면 큰일인데, 그거. (진지!) 고맙다... (찬물 꼴깍꼴깍 한다. 음, 낫군...) 어, 그냥 오고 싶어서? (사실 특별히 '지금' 올 필요는 없었지.) 친구 만나는 거에 이유가 필요한가. (웃으며 빵 냠 한다. 맛있다.) 주인 먼저 먹어버렸네.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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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2:12뭐야당신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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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2:32왜갑자기분위기가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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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32:58쟤 원래 저런 애였던건 맞긴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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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애런 - 아코(오프라인)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33:05(애런은 눈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웃고 있지만, 실은 살짝 식은땀이 삐질 흐르고 있었다.) 네에 저 왔어요- (작은 아이의 모습으로 나타난 애런은 눈을 이리저리 굴리다가, 슬쩍 아코의 앞에 폴짝, 뛰어 자리하고 아코를 올려다 보았다. 그리고 아코의 주변을 빙글빙글 돌기 시작했다. 옷자락을 팔락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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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익명의 S님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33:55바이크로 덮치는 거 보러 가도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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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4:09O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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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34:36안되
나와 소야와 바이크만의 시간이 될 거야 -
67 익명의 S님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35:06에이
그럼 몰래 봐야겠다. -
6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1:35:09거기 정지
바이크 내려놓고 와 -
69 아코 - 애런 (오프라인)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36:09( 여전히 새침한 얼굴을 유지한 체 빙글빙글 돌기 시작하는 애런을 물끄러미 바라보던 아코는 작게 한숨을 쉬더니 자그마한 애런의 허리를 두손으로 붙잡아 옆에 놓인 의자에 앉힌다. ) 정말이지 - 한참을 안 오더니 어린애처럼 변했네요. 지금은 딱 귀엽다는 단어에 잘 어울리는 것 같네요. ( 아코는 머리를 쓸어넘기며 말하더니 이내 피식 웃어보인다. ) 귀엽다는 말을 부인하는 의미가 이젠 없어진거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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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36:20바이크 평생 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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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애런 - 아코(오프라인)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39:22(애런은 저항도 하지 않은 채 아코에게 들려 자리에 앉았다) ..부정 안 할래요. (축 쳐진 얼굴로 애런이 중얼거렸다. 귀가 있다면 아마 추욱 쳐졌으리라. 제 손을 마주잡더니 꼼지락거리던 애런은 아코가 피식 웃어보이자 몸을 돌려 아코를 폭 껴안고는 그를 올려다보며 말했다) 화 풀렸어요..? (아코의 붉은 눈보다는 연한 분홍색 눈이 동그랗게 떠진 채 아코를 말갛게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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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41:50(하긴, 이유 같은 건 없긴 했다. 그도 대뜸 톡방에서 출발 10분 전에 예고를 하는 기행을 저질렀으니.) 안 무너지게 할 거에요. 걱정하지 마시구요. 저도 꽤 불쑥불쑥 찾아가긴 했으니까... 음. (고개 끄덕거린다.)(빵 먹는 걸 보면서 어깨 으쓱 한다.) 아니요 아니요 괜찮아요. (빵 한 조각 뜯어서 옴뇸 한다. 또 한 조각 뜯어서 크림 스프(비프 스트로가노프를 어떻게... 흉내낸 것)에 찍어먹는다. 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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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아코 - 애런 (오프라인)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43:35음... 음... 아뇨, 아직 안 풀린 걸로 할거에요. ( 축 쳐진 얼굴로 앉아있다가 부정은 하지 않겠다는 말에 웃음이 터지려는 것을 꾹 참아낸 아코는 자신을 포옥 껴안으며 자신을 올려다보는 애런의 물음에 고개를 가볍게 저어보이며 대꾸한다. ) 일단 나 만나러 오던 때의 모습으로 변해볼래요? 왠지 지금 모습은 속좁게 어린 아이한테 심술을 부리는 못된 클리파가 되어버린 느낌이네요. ( 아코는 모처럼의 장난칠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듯 금방 새침한 표정으로 돌아오며 얼른 서두르라는 듯 애런을 바라본다. ) 자자, 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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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44:50뭐.. 굳이 따지자면 선물 주고 싶어서, 그리고 오랜만에 얼굴 좀 보자, 싶어서. (빵 냠냠냠! 비프 스트로가노프... 냠냠냠!) 상담은 잘 되어가? 쉬는 건 잘 쉬고 있고? (맛있다! 음!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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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애런 - 아코(오프라인)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50:00싫어요- (애런은 안긴 채 아코의 품에 얼굴을 파묻었다. 그리고 아코의 옷자락을 잡았다) 풀렸다고 말할 때 까지 이렇게 있을 거에요. (그러면서 스을쩍 고개를 들어 아코를 바라보다가 아코랑 눈이 마주칠라 하면 다시 푹 고개를 숙인다) 속좁게 어린아이에게 심술을 부리는 못된 클리파가 되기 싫으면 화 내지 마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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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아코 - 애런 (오프라인) (9434479E+5) 2020. 6. 18. 오후 11:52:54........ ( 품에 얼굴을 파묻은 애런이 살며시 고개를 들어 하는 말에 입을 꾹 다문체 눈을 마주한다. 아코는 그러다 고개를 다시 푹 숙이는 애런을 물끄러미 바라보더니 한숨을 포옥 내쉰다. 그러더니 몸을 숙여 천천히 입을 애런의 귓가로 다가가 속삭인다. ) 5초 안에 안 변하면 뽀뽀 없어요. 오늘 애런 몫의 뽀뽀는 땡이 될거에요. ( 이래도 안 변해? 하는 눈으로 애런을 바라보며 고개를 살짝 기울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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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8059805E+5) 2020. 6. 18. 오후 11:53:08(얼굴이라.) ...저 셀카 제법 톡방에 올리지 않았어요? (오물거리던 것을 삼킨 뒤에 종알거린다.) 저도 친구 얼굴 보는 건 좋지만. (그리고 히히, 하고 웃는다.) 그러니까, 여긴 꽤... 저 밖에 없으니까. (빵조각 하나를 똑 떼서 입에 집어넣으며 말을 삼킨다. 보러 와줘서 고맙다고.) 상담은, 그러니까, 네. 잘 돼구 있어요. 쉬는 것도 그렇고. (오물거리다가 또 삼키고는,) 내담자가 상담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면 정말로 좋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마지막날에 부탁드리기도 하고 있고, 엄... 며칠 전에도 한 번 푹 쉬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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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파크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53:17뭔가 그 양아치 소녀가 답이 없어서 불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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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3:52그니까
요즘 후배들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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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파크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54:04민지씨 ㅎㅇㅎㅇ
민지씨도 학생? -
81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54:38요즘 영화 재밌는 거 하던가(゚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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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파크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55:11결국 포기하고 영화로 노선을 변경한 걸까
아니면 납치해서 영화관으로 끌고가는 중인 걸까 -
83 클라크 (3793214E+5) 2020. 6. 18. 오후 11:55:17솔직히 말할게요..
힘들어요..
으아악 이 진상 손놈들아 제발 나가주세요.. -
84 알렉세이 - 데이브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6:02(약간 환장!) 그게 그 의미겠냐, (머리 한번 쥐어박으려다가.. 한번 한숨 쉬고 그냥 머리 쓰담는 것처럼 툭툭 치고 만다..) 너밖에 없으니까 보러 온 거야, 자식아. 심심할까봐 왔다. (빵 냠) 잘 되어가고 있다니 다행이네. 쉬는 것도 잘 하고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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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파크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56:16손놈들을 처치하는 방법 : 설교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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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알렉세이 - 데이브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6:24#중도작성 돌갯내 기다리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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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11:56:50흔들그네 효과란 걸 시험해보기로(*゚ー゚)
(사진 : 호러영화의 포스터. 음산해보이는 집을 비추고 있고, 그 안에는 머리없는 가족이 있다. 딱 봐도 음산해보인다.) -
88 알렉세이 - 데이브(오프라인)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7:10(약간 환장!) 그게 그 의미겠냐, (머리 한번 쥐어박으려다가.. 한번 한숨 쉬고 그냥 머리 쓰담는 것처럼 툭툭 치고 만다..) 너밖에 없으니까 보러 온 거야, 자식아. 심심할까봐 왔다. (빵 냠) 잘 되어가고 있다니 다행이네. 쉬는 것도 잘 하고 있고. (피드백 내용은.. 묻지 않는 게 낫지.) 뭐 하면서 쉬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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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애런 - 아코(오프라인) (9422657E+5) 2020. 6. 18. 오후 11:57:20(그 말에 애런은 슬쩍 고개를 들더니, 곧 방긋 웃었다) (그리고는 아코의 입술에 자기 입술을 쪽 하고 맞대려고 했다. 아주 가벼운, 애교에 가까운 행동. 입술이 안된다면 뺨에. 뺨이 안된다면 목에.) 흐응. 그건 곤란하네요. (방금까지 곤란해했던 기색은 어디갔는지. 다소 능글맞게 웃으면서 애런은 눈꼬리를 휘었다) 하지만, 저기, 아코? (애런은 살짝 커진 모습으로. 그래도 이 정도면 어느정도 합법선 아닌가 싶은 나잇대로 올라와서는 아코의 무릎 위에 앉아서 아코와 눈을 마주쳤다) 오늘 치의 입맞춤은 제 마음대로. 라구요. 오랜만이니까. 나도, 응. 이 이상 말 안해도 되잖아요?(그러며 애런은 이마를 맞대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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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파크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57:42.......
남자애가 불쌍해 -
91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7:42중 3 ㅎㅁㅎ
손놈은
야구빠따가 해결해줘요
뭐야 너 무서워요
왜 그런 거 시험해요
무서워요 -
92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8:16(동의한다는 뭐 대충 그런 카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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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파크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58:17학생 동지였구만
요새 시험기간인데 넌 시험공부 안 하고 왜 여기있니 -
94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8:33민지는
오늘
끝났지☆ -
95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8:56정확히는 수행평가 채점까지 오늘 다 끝났다
하하하하하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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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파크 (0736695E+5) 2020. 6. 18. 오후 11:59:22뭐야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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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박민지 (2913376E+5) 2020. 6. 18. 오후 11:59:44부러워해라
좀 더..! 부러워해..!!!! -
98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0:05부들부들....
아니 사실 하나도 안 부럽다 아무튼 안 부러움 진짜임 -
99 SatCha-n (9782323E+5) 2020. 6. 19. 오전 12:00:24(라지 사이즈 팝콘과 콜라 두 컵이 보이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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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0:36HAHAHAHAHAHA
저길 봐 아직도 시험 안 끝난 사람이 있대
(뭐? 그런 사람이잇단말야~?) -
101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1:05지짜 개무서워 무서워 무서워
........
팝콘무슨맛? -
102 클라크 (1233901E+5) 2020. 6. 19. 오전 12:02:07( 차원 택배 - 모두에게 손목시계! )
받아주세요. 제 성의라고 생각해 주시고요.
오래된 방식의 구식 시계긴 합니다만.. 예쁜 건 인정 하잖아요, 그쵸?
아까 그 손놈은 경찰 불러서 대려가게 했어요. 알아서 해주시겠죠 뭐. -
103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02:10세번째 별의 13일.
오르스트라 씨앗 두 개와 캬라멜 조금. 별빛을 쬔 사과의 즙 티스푼으로 하나에 비에타의 뿔가루 한줌.
결과적으로 무언가 만들어지긴 했는데 효과를 시험하기 두렵다. 보라색이잖아. -
104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2:21왜 커플 빨대가 아닌 것이지
똑바로 서라 삿쨩
너에게 큰 벼락을 내릴 거다 박민지
아주 크고 강한 벼락을
아니면 널 시험기간으로 다시 보낼거다
또보고 또보도록 -
105 아코 - 애런 (오프라인) (8837244E+4) 2020. 6. 19. 오전 12:02:57( 먼저 멋대로 입술을 맞춰오는 애런의 모습에 피식 웃은 아코는 작게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젓는다. ) 정말이지, 바빠서 안 온 사람은 애런인데 제가 그런 말을 들어야 하는거에요? 이럴때는 억지부리는게 저보다도 어린 아이 같다니까요. ( 무릎 위로 올라와 눈을 맞추는 애런을 보며 어쩔 수가 없다는 듯 말하면서도 미소를 지어보인체 아코는 중얼거리듯 말한다. ) 그래도 최소한 저랑 동갑으로 보이는게 뭐랄까.. 마음이 편하니까요. 오늘도 제가 애런의 애교에 졌어요. 그러니 좀만 더 저랑 비슷하게 변해봐요. 맘껏 입술이던 볼이던 넘겨줄테니까요. ( 이마를 맞대려는 애런과 이마를 콩하고 부딫친 아코는 애런의 코를 콕하고 건드리며 능청스럽게 말한다. ) 하여튼 귀엽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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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3:10호오. 손목시계인가. 오늘은 시계를 많이 얻네.
...알케미? 연금술사?
ㅎㅇㅎㅇ 어서와. 아, 뭔가 알 것 같은 느낌. -
107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03:20아니 바이올렛 헤스턴이나 큐브럭도 보라색이지만 효과는 온건한데 이건 진짜 불길
누구세요 -
108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4:06우와아아 손목시계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공 짜 조 아
모야 보라색 무시하지마셈;
세상에
방금 한 명의 악마가 직장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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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클라크 (1233901E+5) 2020. 6. 19. 오전 12:04:18당신이야 말로 누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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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SatCha-n (9782323E+5) 2020. 6. 19. 오전 12:04:26(손목시계를 손바닥에 두른 사진)
이거 너클로 써도 되?
팝콘은 카라멜 맛. 데이트 때에는 달콤한 게 좋다고 하던데(*゚ー゚)
커플 빨대는 걔가 싫댔어ಠ_ಠ -
111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4:27내가 누구냐고
물으신다면....... 답할 수밖에 -
112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04:49(반쯤은 농담이었지만서도, 톡톡 치는 걸 얌전히 받는다. 쓰다듬 받는 거 같다. 손이 거두어진다면 그는 머리카락 정리를 가볍게 할 것이다. 눈을 동그랗게 뜨고 앞머리를 보려고 위를 쳐다보면서. 그러다가 친구가 말을 한다면 친구를 필히 본다.) 닥터는 환자를 잘 꿰뚫어 보네요. (으음, 이건 조금 부러운걸... 그래도 요새는 부채감도 나아졌으니까. 음!) 심심한 건 또 어떻게 들켰을까요, 새삼. (버섯 뇸뇸 한다.) 그러니까 저번에는 그냥, 저어기 무의식 바다에 잠겨서. (문 하나가 덜컹거리고 열리고, 또 열리고, 그러면 새카만 바다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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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5:02아 하도 안햇더니 로켓단등장대사 까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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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5:09그러게 누구세요
그리고 그 악마 자리에는 내가 취업했다
일단 박민지 너에게 급식이 항상 맛없는 것만 나오는데 매점도 못 가는 저주를 내리겠다 -
115 클라크 (1233901E+5) 2020. 6. 19. 오전 12:05:30마음대로 해주세요.
어차피 이 차원에서는 더 이상 안 쓰는 물건이니까요. -
116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5:59저거 학생 아닐지도 몰라.
커플 빨대는 싫어하는 건가. 수줍어하는게 귀엽다. -
117 애런 - 아코(오프라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06:47찾아오지 않은 건 아코도 마찬가지인걸요? (슬쩍 애런이 웃으며 고개를 갸웃했다) 그래도 찾아오지 않은 제가 나쁜 건 맞으니까- 부탁을 들어줄까요- (그리고 애런은 어느새 아코 앞에 두 다리로 서서, 허리를 숙인 채 이마를 맞대고 있었다. 대충 아코와 같은 나잇대의 소년으로 보였다. 그리고 눈색도, 붉었다. 아마 아코와 맞춘게 아닐까 싶었다) 자아 변했으니까요. 입술, 줄거죠? (그러며 애런은 슬쩍 입술을 가져다 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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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6:52뭐 라고 ㅡ!!!!!!!!!!!!!!
가만두지 않겠다
박민지는 이제부터 「데몬슬레이어ㅡ」 -
119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07:14여긴 제 실험노트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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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07:38여긴 머한민국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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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8:06하하하하하하
고작 데몬슬레이어가 날 죽일 수 있을 것 같으냐
추가적인 형벌로 시험때마다 OMR 밀려쓰고 자리배치를 하면 항상 바로 전 쉬는시간에 싸웠던 애랑 같이 앉게되는 저주를 걸 것이다 -
122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8:18여긴 스카이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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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08:28어, 어느 시에 사시나요.
전 서울에 살았었는데.
아니 그 전에 여기 대한민국 없는데?! -
124 SatCha-n (9782323E+5) 2020. 6. 19. 오전 12:08:45여긴 영화관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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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08:52푸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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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09:23푸스롯따아아아
뭐야 용언을 알고 있는 사람이 왜 이리 흔함요 -
127 클라크 (1233901E+5) 2020. 6. 19. 오전 12:09:28여긴 제 가게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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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09:31영화관 되게 오랜만에 듣네요.
대충 17년 만인가.
....진짜 뭐지? 아니 놀림 당하고 있는 건가. -
129 아코 - 애런 (오프라인) (5098278E+5) 2020. 6. 19. 오전 12:10:11바닐라가 한창 유치원 갈 준비를 하느라 통 자리를 비우기 힘들어서 말이에요. ( 고개를 갸웃거리는 애런을 보며 방에서 자고 있는 바닐라가 떠올랐는지 방을 바라보며 중얼거리듯 답하는 아코였다. ) 이젠 좀 멋있네요. 그래도 귀여운건 마찬가지라서 달라질건 없지만. ( 애런이 모습을 바꾸곤 하는 말에 맑은 웃음소리를 내던 아코는 키득거리더니 부드럽게 속식인다. ) .. 대답도 듣기 전에 이렇게 다가오면서 새삼스럽게. ( 입술이 가까워지는 것을 보며 살며시 눈을 감으며 나지막이 중얼거린다. 얌전히 애런의 행동에 맞춰서 입을 맞추느누것은 물흐르듯 자연스러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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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10:13심심하면 놀러오라니까. 또 말 안 듣지. (농조다.) 뭐야, 이것도 피드백인가? 감사합니다, 미스터 에트와일러. (뿌듯한 표정 한다.) 혼자 있으면 심심하겠지. 키위새들이 있어도 걔네가 말동무도 아니고. (바다 본다. 솔직히, 궁금하지 않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그래도 신기하네, 하고 만다. 예의가 아니지, 확실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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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10:48민지는
싸웟던 애 따위. 업어
내가 다...
「죽엿거든」 -
132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11:23머한민국이 왜 업어요
드디어 출산률이 0이 된건가 그런건가
푸스 로 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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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11:32가게요? 무슨 가게요?
혹시 연금술 재료 파세요?
올테아와 양뿔 가루가 좀 부족한데. -
134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12:20뭐시
저곳의 중3은 살인마인 건가
아니 넌 왜 푸스로다 알고있어
떼껄룩도 알고있는 거 보면 저거 사실 스카이림 출신 아닌가 -
135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12:52연금 재료...
팔머의 귀랑 챠루스 껍질은 어때 -
136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14:10양뿔 가루는 업고 양꼬치 시즈닝은 잇눈데 ㅎㅁㅎ
그냥 유튜브의 랜선노예일 뿐 -
137 파크 (8394037E+5) 2020. 6. 19. 오전 12:15:26거기도 유튜브가 있었군
그나저나 유튜브에서 우리 세계 게임이 널리 퍼진건가
차원차이 신기해 -
138 애런 - 아코(오프라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15:27바닐라가 유치원이라. 걱정되면서, 조금 기대도 되네요. (슬쩍 웃었다. 애런은, 그 작은 고양이가 이제는 유치원에도 가는건가 싶어서 슬쩍 웃음이 나왔다) 아하하.. 응. 귀엽고 멋있죠? 최강이네요. (웃음소리를 낸 애런은 눈을 반쯤 감았다) 그러는 아코는, 여전히- 그래. 예쁘네요. (중성미가 넘치는 아코에게 있어 적절한 칭찬이 아닌가 싶었다) (그리고 애런은 자연스럽게 입을 맞추고는, 한참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그러다가 입을 조심스럽게 떼어내고 스르르, 미소를 지었다) 바닐라 유치원 갈 준비를 한다고 했죠? 그럼, 언제까지 시간이 괜찮아요? (애런은 아코에게 딱 붙은 채 앉았다) 못 만난 동안, 할 이야기가 쌓여있을 거 같은데. 나도 그렇고, 아코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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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16:44그런 재료 모르는데요
차라리 백여우의 털을 주세요. 꼬리털이면 더 좋고. 꼬리가 세 개 이상 있는 여우의 것이면 더 좋고. -
140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17:14양꼬치시즈닝몰라?!?!??!?????
당신 인셍의 99퍼센트
손해보고잇어 -
141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17:51양꼬치 시즈닝은 아는데
못 먹은지 18년은 되었는데요. -
14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18:21백여우는 뭐지
설원여우인가. 그 털이 하얀색인 놈.
근데 보통 여우가 꼬리가 세개나 있던가?
오히려 유튜브를 안 하는게 인생에서 이득이 아닐까 싶지만 -
143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18:32여기 혹시 그 뭐시당가
환생자 커넥션 같은 건가요? -
144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19:03그냥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 모인 곳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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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19:49곧 갈 수도 있구요. (꺼진 모니터를 힐끔 바라본다.) ...근데 아직 편집이 덜 돼서요. (쉬는 시간이 생긴 만큼, 편집에 쏟을 시간은 확연히 줄어들었으니 당연한 결과지만 말이다.) (농담조인 건 알지만 뭔가 바리바리 싸들고 가고 싶은 게 그의 마음이기도 하고.) ...그러니까 으음. (빵 한 조각을 먹고 양파랑 버섯을 쏙 넣고 한참 오물거리다가,) ...그렇죠 피드백이죠. 사실은, 그게, 언제 졸업할까 싶어져서, 음. (눈을 데굴데굴 굴린다. 굴리다가 친구가 문 너머를 본 것을 확인하자 조용히 문을 닫는다.) 그래도 키위새들이라도 있으니까요. 톡방도 있고. 이렇게 와 주는 친구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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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20:42꼬리 세개 이상이 드물긴 해도 가끔 키우는 사람도 있지 않아요?
설원여우는, 음, 백여우는 그냥 숲에서 사는데요.
...다른 차원이요?
진짜로? 허미(검열) -
147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21:18뭐야 눈물나요
보내줄까..?
수천만 스트리머들이 유튜브로 돈버는데요 -
148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22:16어어 시즈닝이요?
보내주세요.
재료로 잘 써먹을 수 있을 거 같아. -
149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22:19우린 그런 거 없어. 이게 바로 차원차이인가.
그렇다. 다른 차원.
하지만 유튜브를 보는 너희들이 돈을 버는 건 아니란다 -
15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22:19우린 그런 거 없어. 이게 바로 차원차이인가.
그렇다. 다른 차원.
하지만 유튜브를 보는 너희들이 돈을 버는 건 아니란다 -
151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23:31...환생도 하는데 이런 것도 있을 법 한가?
아니 있을 법 한 거 맞아? -
15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24:43논리적으로 생각하려고 하지 마라
논리를 벗어나니까 -
153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27:56아, 편집... 그러고 보니 전시회도 한다고 했었지, 응. (둘 다 바리바리 싸들고 오는 걸 보니 유유상종인가보다. 바리바리 증후군.) 졸업이라... 그건 너 하고 싶을 때 하는 거지, 내가 정해주는 게 아니라. 하고 싶어? (문 닫히는 것 본다. 빵 냠) 그렇지, 그래도 가끔은 니가 니 차원 안에서 인연을 만드는 것도 어떤가 생각이 들기도 해. (뭐, 내 생각이고. 가볍게 덧붙인다.)
-
154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28:46[초차원 택배 - 알케미에게 양꼬치시즈닝 소분]
맛나게 머겅 ㅎㅁㅎ
팩트로 후려패지마라 이 악마야!!!@
난
굴하지
않는다 -
155 SatCha-n (9782323E+5) 2020. 6. 19. 오전 12:28:47집 앞까지 에스코트해줬다o(^-^)o
-
156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29:03에스코트(흔들다리)
-
15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30:22팩트폭력에도 견디다니 멘탈 좀 쎈 녀석인가
에스코트x
납치o -
158 SatCha-n (9782323E+5) 2020. 6. 19. 오전 12:31:09가져갔다가 돌려놨으니까 납치는 아냐
-
159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31:40멘탈튼튼
주먹튼튼
그거 납치범들이 하는얘기잖ㅋㅋㅋㅋㅋㅋㅋ -
160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32:46(고개를 끄덕거렸다. 전시회도 그러고 보니 일정을 잡아야 하는데. 일단 친구가 집에 돌아간다면 생각하는 게 낫겠지. 달력을 힐끔거리려다 말았다.) (다시 빵 한 조각을 냠, 소고기 조각을 냠, 오물오물한다. 씹는 동안 침묵을 지키다가, 삼키고는) ...알료샤가 보기엔 내가 이제 안 불안한지 조금 궁금해졌는데요, 음. 대답만 들으면요. (눈을 깜빡거리면서 바라본다.) (그러게요, 사실 나도 바라긴 하는데, 안 될 것 같아서.) 가끔 재단- 회사? 아무튼, 소속이었던 사람들 찾아가 보긴 해요. 뭐 가족 사진도 찍어주고. 나 혼자만 기억하는 인연이라 치죠 뭐.
-
161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33:09납치다
상대방의 동의가 없었으니 아무튼 납치야
민지 육체파구나
후배들이 다들 육체파라니 법사인 선배는 서러워서 살겄냐 -
162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34:38순간 허공에 양꼬치시즈닝이 나타나서 놀랐다. 무슨 마법인가?
지식이 조금 있기는 한데 잘 모르겠네..
아무튼 방금 만든 포션에 시즈닝 한줌 집어넣으러 간다. -
163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34:46법사가 전사 이기잖아
-
164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35:02포션이
맛있어지고있다 -
165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36:10터졌네요.
-
166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36:29OMG
-
16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36:58하지만 몸이 전사보다 약해
포션에 먹을 수 있는 걸 넣으니까 터지지 -
168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37:21보호마법은 걸어둬서 괜찮은데
청소를 해야겠다.... -
169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37:39포션도 먹는데요.
식사용은 아니지만. -
170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39:45불안이라, 불안해보이지는 않는데. 이제 혼자서 생각, 아니, 생각은 원래 많았지만. 하여튼 다 큰 느낌이지. (자주 말했던 말들이다.) 넌 어떤데? 불안해? (한동안 우물거리다 빵 삼키고 입 연다. 재단이나 회사 쪽이면.. 긍정적인 기억들은 아닌데.) 세피라로서의 책임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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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40:17그치만 잘 큰 원딜은 이길수가 ㅇ벗다
청소 화이또 -
17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0:29원래 포션은 못 먹는걸 넣어서 먹는 걸 만드는 거야
-
173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40:46띵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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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0:50하하 뚜벅초 같은 전사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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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41:42가만안도가만안도가만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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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2:25뚜벅이들이 가만 안 둬봤자 우월한 이동기를 가진 법사들을 따라올 수 있을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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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43:37성장하기 전에
싹을 밟아버리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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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43:39로펠의 세 기적 중 두 개는 각각 돼지고기랑 뱀고기가 들어가는데요. 조금 처리를 해둬야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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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4:43그래봤자 후반가면 유통기한 와서 법사에게 밀리면서
처리를 해두면 못 먹잖아
못 먹는 걸로 먹는 걸 만드는게 맞지 -
180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2:45:00아니. 정말로.
걔도 좋아한 거 같았어. 상영관에서 나올 때 표정이 얼마나 밝았는데! 에스코트해줄 때 뒷 좌석에서 내 허리를 꽉 껴안았다고. 짜식, 응큼하긴(*゚ー゚) -
181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45:41먹을 수 있어요.
처리에 재료로 쓰이는 올가나 로드로는 약초거든요. 한방수육 같은 느낌? -
18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5:59오토바이가 너무 빨라서 무서웠기에 그랬을 거다에 한표
-
183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46:27나도 한 표
-
184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2:46:39둘다 넘하네-
-
18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6:43아, 약초인가. 그럼 적어도 그쪽에선 이 말은 안 통하나보네.
이쪽에서는 발가락 같은 걸 넣기도 해서 말이지. -
186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46:58로맨틱한 상상했는데 오토바이에요?
떨어져 죽지 않고 싶어서 그런 거 아닐까요. -
187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47:09포션에서 청국장 냄새 나겠다
-
188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47:15...분명 톡방에 처음 들어왔을 때에도 스물 한 살이었지만 말이에요. (그러나 그는 그 때의 그가 매우 어설펐다는 것을 부정할 수는 없었다. 아마 작게 종알거렸을 것이다.) 저는, 음... 아뇨. (설령 흔들거린다고 한들 무슨 일도 안 일어날 거고. 흔들리지도 않을 거고. 음음.) ...그러면, 상담 종료일까요. (고기 하나를 뇸 한다. 마지막 고기조각이었다.) (이어진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긍정할 수 밖에 없지.) 사회에서 동떨어져 있었으니까...요. 응. 이젠 제 차원의 구성원인걸요. 일종의, 복지죠. (물을 마저 마신다.)
-
189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47:37발가락? 사람의 발가락은 아니겠죠?
오크의 손톱 같은 건 가끔 들어가는 게 있긴한데. -
19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7:51넘한게 아니라 합당한 추론인 듯 싶다
그래서 포션은 뭔가 맛이나 향으로만 보면 먹을게 절대 못 돼 -
191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8:15사람의 발가락은 아니고, 자이언트라는 거인의 발가락
발톱도 넣음. 으; -
192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49:06발가락 통으로 넣는 건 처음보네...
...시도해볼까? 상점에다 발가락 잘라서 주세요 라고 하면 이상한 눈으로 볼 거 같은데요 -
193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2:49:34근데 포션이란 건 대체 뭐야. 그, 마시고 싸우면 엄청 강해지는 거?
-
194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50:07으아아 하지마
차라리 시도해보고 싶으면 내가 보내줄게
맞아. 회복이 되기도 하고, 강화가 되기도 하고? -
195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50:28그래요, 미스터 에트와일러는 다 컸지요. 애가 아니랍니다. (놀리듯 이야기한다.) 좋아, 그럼 졸업이네. (주먹 들이민다. 피스트범프!) 축하해, 데이브. 그동안 수고했어. (빵 냠! 마지막 빵이다. 타이밍 좋다.) 으음, 그것도 있지만... 네가 기억되지 않으려고 하는 거 말이야. (슬슬 식탁에서 일어난다.)
-
196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50:34상처 회복도 있고, 힘이 강해지거나 마력이 회복되는 것도 있고, 마시고 나면 다음에 쓰는 마법이 강해지는 종류도 있어요.
해독제도 포션으로 취급해요. 독마다 그에 맞는 해독포션이 존재해서, 독이 늘어날 때 마다 포션의 종류도 늘어나요. -
197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2:51:26오, 나도 그런 거 써보고 싶다고 생각해-
처지가 처지라서 자주 싸운단 말이지. -
198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2:52:25보내줄까? 그다지 강력하지는 않지만
-
199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52:27보내줄까요?
없으면 만들어서 보내드릴게요. -
200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52:45아 근데 현대에서 포션쓰면 그건 위법 아닌가요.
-
201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2:54:38일종의 의약품 취급이니 세이프가 아닐까
-
202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54:56도핑은 금지잖아요
-
203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2:55:25좋아 좋아(*゚ー゚)
체력증가나 힘 강화가 좋아. -
204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2:56:27대회에만 안 쓰면 문제없지
그런건 너무 위험하니까 안 되고
[차원 택배 - SatCha-n 하얀색 포션 한 병]
이거 줄게 -
205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56:47(마주 피스트 범프!) 알료샤는, 내가 만난 가장 좋은 선생님이고 가장 좋은 닥터일 거에요. (확신하는 듯이 말한다.) ...그래도 가끔 상담 하는거에 힘 부치는 점은 종알거려도 괜찮죠? (살짝 우물쭈물하다. 방금 확신에 가득찬 목소리랑 기세는 쭈글해졌다.) (식탁에서 일어나는 친구를 보고 일단 식탁 위에 있던 것들 중 빈 접시는 휘휘 치운다.) 걱정하지 마세요, 그래도 지나가는 나그네마냥 기억되는 건 상관 안 하고 있으니까.
-
206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2:57:28오, 잘 쓸게. 고마워. 근 시일에 학교 하나 털러 가야겠네-
-
207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2:57:40그건 강화 포션이 아니니 주의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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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58:00[차원택배 - SatCha-n에게 회복포션]
(붉은 포션. 고급진 병에 담겨 있다. 묘하게 딸기향이 난다)
어 진짜 보내지네요.
제가 개량한 회복용 포션이에요. 효과는 확신해요.
딸기맛이에요. -
209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2:58:38체력포션이 빨간색인 건 어느 세계에서나 그렇네
국룰인건가 -
210 알케미 (0883339E+5) 2020. 6. 19. 오전 12:59:13그쵸.
나도 처음에는 웃었어요. 진짜 빨갛네 하고요. -
211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2:59:52엇, 그럼 무슨 포션이야? 냉기저항같은 거면 쓸 일이 없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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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00:12왜 체력 포션은 빨간 걸까
재료에 빨간색은 안 들어갈텐데 -
213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00:27투명화
-
214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1:00:27..그런 말 하면 좀 민망한데 말이야. 뭐, 그래도 고맙다. (뿌듯한 표정이다. 음!) 당연하지. 친구 좋다는 게 뭐겠어. 뱁새마냥 종알대도 돼. (뱁새.. 오목눈이.. 헛생각 하며 빈 접시 치우는 것 돕는다.) (여기서 아이작이었나, 그 친구 이야기를 꺼내면, 음. 분위기만 안 좋아지려나. 나중에 묻는 게 나을까.)
-
215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02:35투명화...라.
쓸 일이 있을지 잘 모르겠구만... 투명해지면 뭘 해야하지? -
216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04:02그 남자애에게 장난칠 때 써먹으라고 준 것이다
-
217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06:00무슨 장난을 쳐야할지 모르겠는데.
음...
발 걸어 넘어뜨리기?
이거 완전 이지메잖아. -
218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06:51걱정하지마
협박해서 영화관에 간것만으로 이미 충분히 -
219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07:08....
동의... -
220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1:07:52(접시를 다 치우고 나면, 아마 테이블엔 보라색 수국이 꽃병에 있을 것이다.) (음, 진심이라고 알려준 분, 고맙습니다.) 뱁새요, 흐음. (입술을 참새처럼 뽀짝 내민다. 그러다가 도로 집어넣는다. 뭔가 웃겨서 실실 웃고 있다. 그래도 당연하지, 라는 대답에 대한 웃음이 제일 클 것이다.) (대충 빈 접시는 싱크대에 얹어졌다 ~처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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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08:14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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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09:04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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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09:04하지만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한다
그건 솔직히 100% 범죄야 -
224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10:08우린 메일 주소도 교환한 친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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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파크 (9365143E+6) 2020. 6. 19. 오전 1:10:58메일 주소는 누가 먼저 교환하자고 한 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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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11:50...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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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1:12:45(보라색 수국 본다. 예쁘네. 꽃말은.. 불행히도 이 놈이 꽃말같은걸 잘 모른다. 에라이 자식아) 그래, 뱁새. (바닥에 놨던 상자 주섬주섬 다시 꺼낸다. 끙! 식탁 위에 톡!) 뭐가 그렇게 재밌어? (그러니까 시비가 아니라 장난투로.) (상자에서 종이 파일 두 개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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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13:53.....
사귀는 건 맞지? -
229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15:18사, 사귀다니. 아직 그정도로는 못 했고...
영화도 같이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메일 주소 교환한 친구 쯤은 된 거 같은데.
그래, 이 정도면 친구지! -
23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15:35친구(반 협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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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16:06너무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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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1:16:38...삐약삐약. (뭐가 그렇게 재미있냐면 이런 거라던가. 다시 실실 웃는다.) (아까 봤던 상자다. 그러니까, 사실 그로서는 아까의 스웨터로도 감사한데. 여전히 동공지진이 오고 있다.) 그러니까, 어... (고장남! 버퍼링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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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SatCha-n (5646138E+5) 2020. 6. 19. 오전 1:16:46끙, 됐어.
난 펜팔 편지 쓰고 잘 거다 뭐.
다들 잘 자. -
234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17:03하지만 바이크 타고 납치한 시점에서 이미 반 협박인 건 맞지?
게다가 부정 안 하고 있고 -
23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17:16ㅋㅋㅋㅋㅋㅋㅋ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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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1:18:59삐약삐약. (군의관의 프로세스가 농담을 받아들이지 못합니다. 대충 받아치기(을)를 시전합니다.) 어이쿠, 고장나셨구만... ...사실 이건 뭐, 날 위한 선물이기도 하니까. (파일 하나엔 수필, 그리고.. 나머지 파일엔 알렉세이 자신의 사진, 그녀가 찍은 성 싶다. 영 흔들리고.. 어색하고. 풍경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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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19:09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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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박민지 (457573E+57) 2020. 6. 19. 오전 1:19:20뭐ㅓ머ㅓ야 나도자야겠다 큰일낫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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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19:56빨리 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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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1:20:11왜 귀가 가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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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0:50내가 사서씨 얘기해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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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1:40뒷담화의 현장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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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1:21:58잠이나 자라 꼬맹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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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2:23파이선씨 ㅎㅇㅎㅇ 초면이네
오늘은 4시쯤에 자보려고 -
245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3:57초면이네
평범하게 수면패턴 엉망이잖아 -
246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4:34사실 시험공부 하느라 못 자는 거다
평소에는 일찍자니 ㄱㅊ -
247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5:02그럼 폰 끄고 공부해라
불량학생 -
248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5:27실타
원래 시험공부 안 하고 하는 폰질이 최고더 -
24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1:26:52뺙...(고장난 김에 새된(말 그대로) 소리로 단말마를... 아니 아무튼 뺙 한다. 친구가 식탁에 놓은 선물은 그러니까, 수필이랑, 친구의 사진이었다. 조심스럽게 눈으로 살핀다. 들여다 보는 것 같기도 하다.) (친구 스스로를 위한 선물일까. 뭐, 그 또한 나름대로 받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 (똘망한 눈이 설명이 필요하다는 듯이 드디어 들어올려져서 선물을 준 이를 바라보고 있다. 뭔가 꺼낼 말을 찾지는 못 한 것으로 보아, 여전히 고장났거나 얼었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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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27:34공부 안 하니까 맞춤법이 저 모양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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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28:53졸아서 오타가 난 것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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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1:31:20어쩌다가 정말로 뱁새가 되셨소. (웃는다.) 그러니까, 음... 수필은 왜 주는지 알 거고. (톡방에도 얘기한 적 있으니까.) 사진은, 뭐. 친구가 좋아한다길래 찍어본 것도 있고, 사실.. (조금 머뭇거린다. 으음,) 널 탓하는 게 아니라. 나쁘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우리가 이제 살아가는 시간이... 좀 다르잖냐. (세피라는 죽지 않으니까.) 그러니까 나중에, 어, 뭔가 남긴 게 있으면 좋지 않을까 싶어서. (죽음을 생각하는 것도 일종의 버릇이다. 어딘가에서 읽은 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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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32:57졸리면 자라
키 안 큰다 -
254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34:46키는 이미 클 만큼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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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35:08몇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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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1:37:42182요
친구들보다 살짝 크려나? -
257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37:55...
다 컸네
밤 새라 -
258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1:38:19뭐야 꼬맹이
나보다 크잖아 -
259 파크 (5653285E+5) 2020. 6. 19. 오전 1:39:43아싸 ㅎㅎ
오늘 네시에 잘 거다
사서씨보단 크겠지! 나도 남잔데! -
260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40:08사서 씨는 몇인데
그나저나 오랜만이네 -
261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1:40:14그래도 5센치 차이다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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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40:23나보다 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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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1:40:28ㅎㅇㅎㅇ간만이네
177 -
264 파크 (5653285E+5) 2020. 6. 19. 오전 1:40:36샤서씨 키 엄청 크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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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40:41잘 지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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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파크 (5653285E+5) 2020. 6. 19. 오전 1:40:50파이선 씨는 몇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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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41:06이제 멈춰도 될 것 같은데, 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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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41:24나? 안 잰지 꽤 돼서 가물거리는데... 170 중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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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파크 (5653285E+5) 2020. 6. 19. 오전 1:42:27여기 사람들 키 다 크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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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1:42:38무난히 잘 지냈지. 넌 잘 지냈냐?
큰 편이지? 보통보다는 -
271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1:42:51(입을 우물거리다가 마주 웃는다.) (수필은, 그러니까 당연히 알고 있다. 파일 공유로 봤으니까. 빠르게 하드 커버를 고안하다가, 이어지는 말에 멈춘다. 만약 이 관리자가 수필을 손으로 만지며 종이를 팔락거리고 있었다면, 손의 움직임도 멈췄겠지. 생각해보니 그렇네. 그렇네. 어쩔 수가 없는 것이니까. 그의 입술이 다시 우물거림 당한다.) ...그러니까, 고마워요. (일단 처음 말해야 할 것은 감사 인사고, 그 다음은.) 알료샤가... 사진 속의 누군가가 되기 전에, 자주 놀러가야 겠는걸요. 정말로. (죽음이라는 단어를 입에 담기 참 싫은 그였다.) 그리고, 그리고 음... 사진 찍을래요? (수국은 새파랗게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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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파크 (5653285E+5) 2020. 6. 19. 오전 1:44:01보통보다는 큰 편이랄까 여자 평균키에 비하면 상당히 큰 걸로 기억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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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44:25뭐... 키 큰 나라 출신이기도 하고
나?
바쁘긴 했는데 어째 안 뒈지고 잘 있다 -
274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1:45:14그런가? 생각해보니 나보다 큰 애들 몇 못봤던것도 같고.. 뭐 나쁠건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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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파크 (5653285E+5) 2020. 6. 19. 오전 1:45:33키 큰 나라? 어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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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파크 (5653285E+5) 2020. 6. 19. 오전 1:46:09나쁠 건 없지. 체격이 크면 일단 싸우기 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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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1:46:57아.
나 잠시만.. -
278 파크 (5653285E+5) 2020. 6. 19. 오전 1:47:37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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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1:49:34그래도 최소한 백 년은 살 거니까 말이야. (농조로 덧붙인다. 나름 그녀도 고민을 많이 했을 것이다. 나중에, 아주 오래 시간이 흘러서, 나도 죽고, 이 작은 채팅방도 조용해지고 하면, -그건 아주 오랜 시간이 필요하겠지만- 자기 차원에서 인연을 쌓지 않는 관리자를 생각했다. 그리고 카메라를 잡았다.) 그럴까, 그래. 제대로 된 걸로 하나 찍자. (어라, 꽃 색이 변했네. 시선 가는 것 어쩔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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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56:11러시아 출신이지
너는?
다녀와 -
281 파크 (7806022E+5) 2020. 6. 19. 오전 1:57:35러시아...?
거긴 어떤 나라야? -
282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1:58:44춥고....
추워
그래서 사람들이 술을 많이 마셔
그래서 넌 어디 출신이냐고 -
283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00:14나는 스카이림
북쪽에 있는 추운 땅이야. 그래서 그런지 옛날부터 벌꿀주를 먹는 문화가 발달해있고, 전투민족이라 그런지 다들 덩치도 크고...
...어? -
284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0:29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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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0:43ㅋㅋㅋㅋㅋ
차원 너머.. 뭐 그런 거냐
웃기네 -
286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00:44어
음
뭐야 대체 -
287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1:03너네도 슬라브 스쿼트 할 수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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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01:08그러게 평행세계...라는 느낑인가
거기도 눈 많이 내려? -
289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1:19당연한 걸 묻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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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01:24슬라브 스쿼트가 뭐야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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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01:37그런 것까지 똑같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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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2:02:44...백 년 동안 자주 뵈러 가야 겠네요. (그는 제 친구한테 영원히 빌릴 카메라를 꺼냈다. 수리를 받아 셔터도 잘 눌리는 상태인.) 원하는 배경 있으실까요? (제법 스튜디오에서나 들릴 말인 것을 말하자니 뭔가 기묘하다고 생각했다. 아니 업무 공간이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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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2:55(구글 슬라브 스쿼트 이미지 검색 캡쳐본)
#그.. 쭈그려 앉은.. 그 자세
잘 상상이 안 가면 도와줘요 구글웨건을 외치자 -
294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4:41그래, 질릴 만큼 봐두자고. (카메라 좋네, 지나가는 생각이다.) 글쎄다... 바다? (고민하다 중얼거린다. 아니, 지겨우려나.) 너 하고 싶은 배경으로 해. 너 가지는 사진인데, 뭐. 나 혼자 하나, 둘이서 하나. 그렇게 찍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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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04:54아 노르딕 스쿼트인가. 당연하지
거기에도 하드베이스 있으려나? 우린 이거 틀고 벌꿀주 들고 춤추는 사람도 있는데 -
296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6:24저런
뭐.. 비스무리한 게...
이쯤 되면 약간 섬뜩한데 -
29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07:19그러게. 거의 이름만 바꾼 수준이잖아.
나는 파이선씨네 나라 가도 적응하기 쉬울 것 같다 -
298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08:05거기 살기 뭣해지면 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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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09:13왔다
뭔이야기하냐 -
30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09:39여기 곧 멸망할지도 모르니까 고려해볼까
대충 소름돋는 이야기? -
301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10:04그러니까 파이선씨가 사는 나라랑
내가 사는 나라랑
거의 이름만 바꿔놓은 수준 -
302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10:12그렇다고 정착을 도와주거나 하진 않을 거지만
잘 왔다 -
303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2:10:59그러시다면야. (에메랄드 빛 바다가 배경으로 채택되었다. 산호초가 드문드문 보이겠지만, 찍힐 지 어떨지는 모른다.) (카메라가 있는 쪽에는 놀랍게도 멀리 설산이 보이는 이질적인 풍경이다.) 편하게 계세요. 그냥... 웃으시구. (아마 친구가 원하는 때에 사진이 찍힐 것이다. (메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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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11:39흐으음..
신기하네 ㅋㅋㅋ -
30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12:23으엑 너무해
초톡방의 정이라던가 없는건가-
신기하지. 솔직히 이렇게 나라가 같을 수 있나 싶기도 하고. -
306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2:12:51바다 예쁘네. (그리고 저 멀리, 어라, 웃음이 나오는 건 어쩔 수 없다.) 영 어색한데... (어색하게 웃다가, 두어 번 얼굴 매만지면서 민망해하다가, 양 손으로 얼굴 한번 가렸다가. 마른 세수 한번 하고 나서야 자연스럽게 웃는다. 그때 찰칵!) 이제 둘이서... 이건 너 하고 싶은 배경으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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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13:17평행세계 뭐...
그런 걸지도
난 정따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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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13:54으이잉
정 없는 사람
나쁜 사람 -
309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14:29뭐 다른 '차원'이니까 우연히 겹쳐 떨어진거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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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17:05우연히라기에는 너무 소름돋으니까...
라고는 해도 우연히인가.. -
311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17:22뭐 결론은 깊게 생각하지 말도록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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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18:02깊게 생각했다간 뭔가 정신에 안 좋을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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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2:18:04(확인은 나중에 친구가 집에 가면 할까 싶어졌다. 가고 나서 할 게 뭐가 있었더라? 일단 배경부터 다시, 그러면- 배경은 산호색과 복숭아색 장미들이 가득한 꽃밭이겠지. 삼각대를 어느샌가 가져와 세워 둔 뒤, 타이머 설정을 하고 친구 옆으로 간다.) 찍기 전에, 질문이 있어요. 저는 당신한테 자랑스러운 환자인지 그냥. (머쓱한지 고개를 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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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18:43다른 차원 중에선 내 차원이랑 비슷한 곳도 있으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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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21:55있지 않을까? 나랑 파이선씨 사례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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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2:22:13(배경 보고 조금 기분이 좋아졌다. 괜히 책 표지를 떠올린다. 음,) 대답은 사진 찍고 나서 해줄게. (데이브 보고 조금 머뭇거리다가, 에라이 모르겠다 싶었는지 팔짱 끼려 한다. 뭐 어때... 가 아니지만.. 그래도 같이 찍는 사진이 영 어색하면 그러니까. 팔짱 끼든 안 끼든 두 번째 사진이라 그런지 표정은 좋다. 찰칵? 타이머 세팅한 대로 찍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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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22:32한번 찾아봐
있으면 재밌겠네 -
318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22:45아무리 생각해도 내 차원이랑 비슷한 곳은 없는게 나을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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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23:39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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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25:35어.. 그닥 좋은 곳은 아니거든
운이 좋아서 부모 잘 두고 둥지에서 태어난다면 모를까 뒷골목은 그닥.. -
321 이름 없음 (1436026E+5) 2020. 6. 19. 오전 2:27:45내 방금 와서 잘 몰겄지만서도 단순히 비슷한 차원이 또 있는 이야기라 카면은 고 정도는 별 무리 읎이 나오지 않겄어? 빈민가 읎는 나라가 오히려 더 희귀할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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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2:28:13젠장 내 별명 또 누구한테 먹힌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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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2:28:19(팔짱 순순히 낀다. 살짝 팔이 굳은 것 같지만 아마 사진 찍혔을 때엔 자연스럽게 찍혔겠지... 아마 스스로 생각한다... 아마...) (찰칵, 셔터 소리가 났다. 자기 자신으로 삼각대 쓰고 셀카 찍는 사람이니 일단 자연스럽게 웃고 있다.) (확인하러 갈까, 하다가,) ...그러면 이제 대답해 주시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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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28:20아, 저번에 이야기 들었던 것 같기도 하고...
정체모를 양반 안녕 -
325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28:38내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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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29:47단순 빈민가라면 좋았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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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2:30:13우리 초면이여? 초면 맞지? 아니면 미안허고 초면이면은 왜 처음 뵙겠습니다 인사를 별명 먹는 걸로 하는겨?!
초면 아니어도 먹으면 안 디야 지지여! 퉤 해 퉤! -
328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30:32허거걱 졸았다
이쯤에서 시험공부는 끛 -
329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30:43노랑댕이 ㅎㅇ
안자? -
330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2:31:01말투가 왠지 사람 뒤져나가고 괴물 나오는 곳이란 듯한 말툴세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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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31:33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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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32:11히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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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2:32:25(친구 팔이 미묘하게 굳었는데... 따위의 생각 한다. 그리고 찰칵!) 그래, 이제 대답해 줘야겠네. (팔 풀고 웃는다.) 자랑스러운 환자고, 으음, 자랑스러운 친구고 후배지. (다시 말하지만, 수고했어. 덧붙이고 나서 멋쩍게 다시 웃고.) ...사진 잘 나왔는지 확인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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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2:32:34졸았으면은 아예 자는기 낫지 않어? 오늘 시험잉가본데 시험날 푹 자는 게 내 시험 비법이여!
점수 잘 나온 적은 읎지만서두! -
335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33:04꿀꺽
졸았음 자라
그 회사도 정상은 아니었지.. -
33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2:33:19젠장 이런 거 정답 맞추고 싶지 않았으야
기분 괴상해졌응께 상품이나 줘서 달래주라 -
33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33:44어차피 오후에 가니 ㄱㅊㄱㅊ
싫타
당신들과 이야기 할 것 -
338 (별명 먹힘) (1436026E+5) 2020. 6. 19. 오전 2:34:50아... 내 별명을 삼키다니 파이선 친구의 인생도 여기서 끝이네
짧은 시간이었지만 만나서 즐거웠고 내세에선 땅에 떨군 거 암거나 줏어먹지 말어라 -
339 파이선(영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35:20독극물이었냐
젠장
그런 거 바닥에 두기 전에 경고하란 말이야 -
340 (별명 먹힘) (1436026E+5) 2020. 6. 19. 오전 2:35:38잠보다 우리덜을 선택하다니 파크 친구의 찌이인한 우정에 감동받음 되는 부분인겨?
어맛♥ -
341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2:35:48(분명히 본인이 물어 본 건데 칭찬인 것 같아서 면역력이 사라진다>여파로 귀 끝이 살짝 빨개진다.) ...고마워요. 항상 고마워요, 음음. (방긋 웃는다. 좀 편하게 웃는 것도 같다. 팔 풀고서 뒤늦게 귀를 가리다가, 사진 확인하러 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카메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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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별명 먹힘) (1436026E+5) 2020. 6. 19. 오전 2:36:29거 내 탓인겨?! 누가 봐도 얌전히 있던 내 별명 줏어먹은 쪽이 잘못한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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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파이선(영혼) (457573E+57) 2020. 6. 19. 오전 2:37:18우정이라
초면에 우정을 쌓는다니 여러모로 대단한데
그런 거 바닥에 흘리고 다니지 말란 말이야 -
344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37:42하트 붙이니까 징그럽다 요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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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38:12초면에 우정 쌓을 수도 있고 뭐 그런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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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별명 먹힘) (1436026E+5) 2020. 6. 19. 오전 2:38:54그치만 내 별명이 바닥이 시원하다고 똑똑히 내한테 말했단 말여
선풍기도 에어컨도 안 되는 곳에서 그 정도 자비도 안 주면 인간 이하가 되는기 아니련지 -
347 (별명 먹힘) (1436026E+5) 2020. 6. 19. 오전 2:39:43그릏게 말하믄 하트 팍팍 붙여주고 싶은기 사람 마음인디♥
징그러워 하지 말구 팍팍 귀여워해도 디야♥♥ -
348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41:27으에에에엑
그러면 이리 오던가 개면이. 쓰담아줄테니. -
349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2:42:17(신체 부위 빨개진 건 이 쪽도 마찬가지니 괜찮다. 귀와 목의 차이가... 있을 뿐이다.) 이야, 잘 나왔네. (진심이다. 꽤.. 잘 나왔다! 진짜! 엄청! 노쉬익쉬익이다) 사진 작가는 다르다 이건가... 사진은 이대로 뽑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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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42:38하지만 댁은 인간이 아니라 가면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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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43:34초면에 우정.. 어...
댁이 친화력이 높은 편이라고 해둘까 -
35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2:43:39앞에서 으엑이라 카고 뒤에서 쓰다듬는다 카면은 마음이 담긴 쓰다듬인지 의심을 안 할 수가 읎는디?! ㅋㅋㅋㅋ
좋아 마음껏 쓰다듬는 걸 허락해주겠노라 -
35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2:44:51별명이 가면이긴 하지만! 인간이여! 어무이도 인간 아바이도 인간 조상님의 조상님도 인간!!
글카믄 니도 뱀구렁이 되는 거 아녀?! -
354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2:46:10(왜 목이... 아까부터 빨갛게 계셨나 고민하는 중.) (아닌가?) (사진 대조를 하자.) (아닌가?) (일단 사진을 확인한다. 음! 뿌듯! 만약에 댕댕이였다면 한 순간에 꼬리콥터를 돌렸을 것이다. 표정이 뭔가 화사해진다.) 네, 사진은 이대로 뽑을려구요. 사진작가... 라서 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머쓱한 듯 다시 볼을 긁는다. 이러다가 볼이 닳아 없어질 것 같다.) ...뽑아서 액자에 담아서 나중에 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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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파이선 (457573E+57) 2020. 6. 19. 오전 2:46:27그러면 가면인간이네
이건 내 호출명이야
어.. 모티브가 뱀은 맞으니까 할 말은 없군 -
35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2:48:16진짜 뱀 맞는겨? 그랴 뱀 멋있기야 하지 생긴 것도 구엽고
것보다 가면인간은 뭐여 내 본질이 가면이 된 기분인디 -
35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49:19으에엑은 그냥 해보는 말이니 신경 쓸 필요 없다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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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2:51:35(노란 얼굴이 환하게 웃는 카톡 기본 이모티콘)
(노란 얼굴이 환하게 웃는 카톡 기본 이모티콘)
(노란 얼굴이 환하게 웃는 카톡 기본 이모티콘)
이걸로 6시간은 더 깨있을 수 있겄구만 -
359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2:53:13(계속 빨갰던 건 아니고.. 익었다가 식었다가 두번째로 익었다. 지금 다시 식는 중...) (강아지 꼬리 돌리는 것 보는 것 같다. 음!) 사진작가라서 그런 게 맞지 않나... 잘 찍는단거잖아. (사진 한참 본다. 난 죽었다 깨어나도 저렇게는 안 찍히던데.) 아, 응! 나야 그러면 고맙지. 나중에 서재 놀러올 때 줘. 그러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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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53:39개면씨는 귀엽다
-
361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55:05ㅎㅇ
-
36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2:56:24그
그렇게
대놓고 칭찬을 하믄
내 창피해서 직경 1cm로 오그라들어
? 파이퍼 친구 다시 안녕이여 -
363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2:57:21사서씨 하이하이
귀여우니 쓰담쓰담이다 개면 -
364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2:58:39(왜... 닥터가... 아니 선배님이... 아니 친구가... 빨간 부분은 아무튼 보정을 조금 하기로 했다...) (잘 찍는단 말도 여간 익숙하지 않은지 귀가 더 빨개졌다.) 어어어. 감사합니다... (살짝 어버버 한 것 같다.) 그러면 나중에 서재 갈 때 드릴게요, 에세이랑, 응응. (고개를 끄덕거렸다. 배경은 곧 원래대로 돌아온다.)
-
365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2:58:48.
↑
이거 나 -
366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2:59:44자주 왔다갔다하니 이야기 주제파악이 힘드네..
손목 뻐근하다. -
367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00:48핸드폰을 쓰다듬으면 상대에게 촉감이 전달되는 기술은 언제 개발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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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3:01:04원래 이런 시시껄렁한 잡담엔 주제같은 걸 찾는기 더 이상한겨 개안여
글이라도 열심히 썼는겨? 아님 책 옮기다 글캤나 -
369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01:49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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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3:02:13RH친구 안녕이여!
내가 할 말은 아닌 것 같애도 그런 고오급 기술은 미래가 되어야 나오지 않겄어? 지금 발전 속도로 보자면은 한 30년이면 될 것 같어 -
371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3:02:36(저거 저러다가 귀 익겠구만... 이라고 똥 묻은 개가 생각했다.) 칭찬에 안 익숙해서 얘를 어쩐담.. (지나가듯 혼잣말로 말한다. 자주 해줘야겠네, 칭찬.) 그래. 나중에 줘. (음, 배경이 돌아왔다. 신기한지 두어번 돌아본다. 세피라란.) 선물.. 이게 마지막이네. (상자 뒤적거린다. 일부러 뜸 들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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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03:03한손으로 대검들고 살덩어리 괴물자식들 공격 받아쳤거든. 손목에 살짝 무리갔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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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03:51다들 안녕.
가면씨는 왜 쪼그라들었어. 설마 쓰담받아서? -
374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3:04:51내가 예상한 것처럼 얌전한 거였음 을매나 좋아
것보다 대검을 한 손으로 들지 말어! 양손검 한 손으로 안 쓰는건 기본이잖여?! -
375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3:05:40엉 맞어 귀엽단 소리 들어서 쭈그라들어부렀으야
물 주면 탱탱해질지도 몰러 -
376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07:09난 쓸수 있어.
그리고 반대쪽 팔 완전 나갔걸랑,어쩔수 없었어 -
377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07:34(골든 리트리버에게 물을 뿌리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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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08:17[차원 택배 - 에X앙 500ml - 노란 개의 가면]
물을 뿌릴 순 없고. 이거라도 괜찮다면. -
37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3:09:40(분명 고맙다는 말이라던가를 그래도, 피드백으로 어느 정도 듣고 있었고, 개중에는 듣는 데에 소질 있네 싶은 말도 있었는데, 생각보다도 칭찬에 여전히 무방비하다. 으아악... 한숨 소리는 순전히 귀 빨개진 것에 대한 것일 터였다.) (일단 생각을 바꾸자. 예를 들어 프레임을 어떻게 할 것인가부터... 그러나 친구가 어느 순간 마지막 선물을 뒤적이고 있었다.) (...더 있었구나. 얌전히 친구 곁에 있는다. 침묵을 지키는 게 좋을 것 같아서 가만히 있는다. 다만 시선은 친구의 손 쪽을 지그시 바라볼 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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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3:12:33다시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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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노란 개의 가면(축축해짐) (1436026E+5) 2020. 6. 19. 오전 3:13:10내 이거 인터넷서 들은 적 있다 이거 거시기 뭐다냐 광공?이란 사람들이 즐겨 마신단 그거 아녀?
글고 파이퍼 니는 여서 노닥거릴 시간 있으면 가서 치료나 받어
니 볼 때마다 내 입에선 한숨과 잔소리밖에 안 나간다야 알어?! -
382 노란 개의 가면(축축해짐) (1436026E+5) 2020. 6. 19. 오전 3:13:35다시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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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3:14:06개면이 하이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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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노란 개의 가면(축축해짐) (1436026E+5) 2020. 6. 19. 오전 3: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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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3:15:15(칭찬 화분에 꾸준히 물 줘야겠네... 하루 두 번.. 같은 헛생각 한다.) 그러니까, (그리고 인형 옷 여러 개! 인형 머릿수에 딱 맞다.) 애들 입혀주라고. (뜨개질로 어떻게..떴다. 파스틸톤, 색은 여러개, 원피스 형태. 바지는 중간에 꼬여서 포기했다.) 귀엽지.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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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16:55파크 꼬마 어서와라
그냥저냥 버틸만하니까, 치료 순서는 마지막으로 돌리려고 -
387 알두인 (8527287E+5) 2020. 6. 19. 오전 3:18:02그리고 거의 준비가 끝났다.
무언가를 하려고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만, 할 수 있는 것은 전부 해보도록.
어차피 소용 없는 짓일테니. -
388 노란 개의 가면(축축해짐) (1436026E+5) 2020. 6. 19. 오전 3:18:10그르지 말고 내랑 같이 병원 가자
내도 혈압 올라서 고혈압약 처방받으러 가야 하니께 가는 김에 같이 가서 주사 한 방 맞고 와 -
389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3:18:33사서씨 ㅎㅇㅎㅇ
그건 나중에 가서 보자고 -
390 노란 개의 가면(축축해짐) (1436026E+5) 2020. 6. 19. 오전 3:18:54뭔 준비가 끝났단겨?
내가 할라 카든 건 잘라는 준비밖에 읎었는디... -
391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19:05에헤이.. 마음만 받겠습니다 노랑 댕댕씨
중2병 용가리 ㅎㅇ -
392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3:19:19(인형 옷이다.) (인형 옷이다!) (인형 옷이다?) (눈을 깜빡거린다. 애들 지금... 자는구나. 어느새 료샤랑 같이 자고 있다.(료샤는 잔다는 개념은 없긴 하지만) 이따가 일어나면 입혀줘야겠다. 음음.) 이것도 수제인 거군요 세상에. (활짝 웃었다! 꺄르륵 한다.) 아니 엄청 귀엽잖아요, 진짜로! 색도 예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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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노란 개의 가면(축축해짐) (1436026E+5) 2020. 6. 19. 오전 3:20:31걸려들었구나 파이퍼! 니가 받은 내 마음엔 치료를 받으러 가고 싶어지는 저주를 걸어놓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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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21:31거 참 친절한 저주로군요. 댕댕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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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알두인 (8527287E+5) 2020. 6. 19. 오전 3:22:56그야 세상을 삼킬 준비인게 당연하지 않은가
그런 호칭으로 나를 부르다니. 마음같아서는 그쪽으로 가서 널 한 입에 삼켜버리고 싶다만...당장은 참도록 하지. -
396 노란 개의 가면(축축해짐) (1436026E+5) 2020. 6. 19. 오전 3:23:07그야 내는 맘씨 곱고 따뜻한 사람이니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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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3:23:23(그러하다!) (그러하다!) (그러하다!) 시간이 많으니까 이런 거나 붙잡고 있더라고. 나중에 꼭 사진 보내줘. (음, 칭찬에 뿌듯한 표정 한다. 뜨개질 연습.. 더 열심히 하자. 군의관의 기분이 +10되었습니다.) 이런.. 선물 주는 맛이 있는 놈 같으니라고. (진심!) 그래서, 뭐.. 알료샤의 선물 보따리는 여기서 끝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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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23:39질문이 늦은 것 같긴 하지만.
광공이라는 게 대체 뭔데? -
399 노란 개의 가면(축축해짐) (1436026E+5) 2020. 6. 19. 오전 3:23:57내는... 세상 삼킬 준비 안 했는디
그른 거 묵으면 100% 배 터져 죽을끼다 -
400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24:40나 먹어봤자 간에 기별도 안가는데 삼켜서 뭣허냐. 어차피 여긴 초대장 없으면 오지도 못하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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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노란 개의 가면(축축해짐) (1436026E+5) 2020. 6. 19. 오전 3:25:00어... 미안혀 그건 내도 잘 몰러
뭔가....시꺼멓고 시꺼먼 데서 살고 물은 에X앙만 묵는다는 것밖에 몰러 -
402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25:39그래, 그런거 같다. 착한 댕댕이 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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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27:27...시꺼먼 곳에서 살고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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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알두인 (8527287E+5) 2020. 6. 19. 오전 3:27:28멍청하기는. 세상을 삼킨다는 것은 먹는다는 의미가 아니다.
나는 그런 것 따위는 상관없다. 나는 아카토쉬의 맏아들 알두인. 초대받지 않은 차원 쯤이야 건너갈 수 있지. 예전에도 쇼어(신)의 영역에 침범한 적도 있다. -
405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3:29:00그 착한 멍무이의 소원이 쪼꼼이라도 이뤄진다면 남은 생 여한은 읎을 것 같은디 말여
니 말하는 거 들어보면은 니도 나쁜 사람은 아이든데, 착한 사람이 아픈 건 으델 가나 슬픈 일이잖어. 주변 상황은 우찌 할 수 읎어도 니를 뭣보다 아껴줬음 좋겠으야.
잔소리 이상도 이하도 아니겄지만서도. -
406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3:30:53뭐여, 니 광공이었나? 글고보니 물도 에X앙으로 줬었지
뭐여 진짜여?! 상상 속의 동물인줄 알았는디?!
니 바보가, 내가 진짜로 세상 먹고싶단 의미로 말한 줄 알어? -
407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전 3:31:28당연하죠, 나중에 사진 진짜로 꼭 보내드릴게요! (확 반짝거리는 눈으로 고개를 끄덕! 거렸다.) (선물 주는 맛이라니 잠깐 의문스러운 표정이 된다. 오잉또잉하다.) 얄료샤의 선물 보따리는... 데이브가 정말로 좋아했습니다, 응응. 정말로. 산타클로스도 한 발 물러설 거에요. (진심으로 하는 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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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32:07금연 생각은 한거 맞는데 세상이 자꾸만 빡치는 일들을 건네준다
금연하지 말라는 세상의 의지인가 -
409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32:39오우.. 차원까지 넘나드는 용용이인건가.. 다른 차원 특이점이 기본 탑재 스킬이라니 그건 좀 많이 부러운데
이런, 골든 리트리버씨. 난 무지무지 나쁜 사람이라고. 나한테 착하다는 말은 어울리지 않아요. 낄낄 -
410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3:33:08그라믄 그 빡치는 걸 다른 걸로 풀어보는 건 워뗘?
여기서 대화하는 것도 좋구, 아니면은 달다구리한 거 마구 묵는다든가 -
411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34:24달다구리한 걸로 안채워지는 뭔가가 있다구
아 진짜 리키 생각해서라도 끊어야하는데
내가 먼저 갈 수는 없잖여
아, 리키는 우리집 강아지
우리 집 공식 귀염둥이임
어차피 나란 걔밖에 없긴 한데 그러니까 내 맘이지 뭐 -
412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3:34:42진짜로 나쁜 사람은 지보고 착하다고 말 안 혀!
...
대부분은. 여하튼 니는 내 기준 착한 존재니까 이견은 안 받어 반박하고 싶으면은 증거를 가져와봐라 -
413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3:35:02저런거 부러워 할 필요 없어. 그래봤자 저 능력으로 쓰레기짓이나 하니까.
루나시씨
ㅎㅇㅎㅇ 차라리 담배를 피고 당장의 스트레스를 줄이는 게 낫지 않을까 -
414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35:33진짜로 나쁜 사람은 본인이 착하지 않다고 곧이곧대로 시인하지 않긴 하지
보통 대부분의 경우에 그렇더라고 -
41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3:35:48그리고 세상을 삼킨다는 건 입으로 삼키는 것 까지는 맞지만,알 수 없는 신의 축복으로 그 삼킨 것들을 원래의 원소로 되돌리는 것을 말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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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36:01광공이 뭔지 지금 찾아보고 왔는데, 소설에 주로 등장하는 인간상이라고 하니까 나는 아닐걸.
금연 힘들지. 주위에 짜증나는 인간이 있으면 열 배로 힘들고. -
417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36:03안돼
나도 그러곤 싶은디
우리집 귀염둥이 생각하면 끊어야한단 말이야88 -
418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3:36:08내는 담배 펴본 적 읎응께 잘은 몰라도 그 정도면 문제의 원인을 해결해봐야 풀리는 문제 아녀?
것보다 니 멍무이 키우나 어떤 종이여?? -
419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36:55주위에....짜증나는 사람은 그래도 적은 것같은데 세상이 개같이 돌아간다
스트레스 주려고 작정한 거 아니냐 이 정도면 -
420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37:07능력만 부럽단거지 뭐. 그리고 루나시 ㅎㅇ
반박이라..
반박하면 안될듯한 분위기 만들어놔버렸으면서 너무하네. -
421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38:11우리집 귀염둥이? 잡종 아닐까
생긴 건 리트리버 계열인 것같긴 한데 좀 애매해
(사진. 소방관 모자를 누이 다 덮이도록 쓴 검은 강아지 사진. 배는 하얗다.)
쨘, 귀엽지?
((어서 귀엽다고 말해라)) -
422 노란 개의 가면(쪼그라듦) (1436026E+5) 2020. 6. 19. 오전 3:38:12그렇겄지, 세상을 삼킨다는 것은 뭐가 어찌됐든 세계를 자기 것으로 만든단 의미 아녀
내 말은 그걸 뭣땜시 여따가 말한 거였냔 뜻이지
소설에 나오는 인간상이라 카믄 뭐 주인공이나 그런 걸 말하는겨? 왜 니가 해당이 안 돼 니도 믓지기만 하구만 -
423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3:38:40그럼 끊어야지 별 수 있나
비슷하게 연기 나는 막대기라도 입에 물고있어
능력은 솔직히 부럽지. 시간도, 날씨도 마음대로 조작이 가능하면서 차원 이동도 가능하니까.
그리고 저런 놈과 싸워야 한다니 막막하네 -
424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38:55Rh너도ㅎㅇㅎㅇ
-
425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41:15안녕. 아까 충고해준 것 덕분에 새는 무사히 집에 돌아갔어.
소설로 따진다면 나는 주인공이 아니라 주인공이 아는 사람의 사촌 정도일걸. -
426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42:11강아지 정말 귀엽네.
핸드폰을 쓰다듬어도 액정 감촉밖에 느껴지지 않는다는 점이 이렇게 슬펐던 적이 없었는데. -
427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42:35그래. 다행이네, 간 좀 떨어질 뻔했었거든..
-
428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44:07귀엽지?
얘 얼마나 똑똑하고 점잖다구
으으
우리 예쁜이 생각해서라도 진짜 끊어야지
하긴, 이제 담배도 다 떨어지긴 했어
막대사탕 물으면 금연 좀 되는지 아는 사람...? -
429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44:11저런. 새하고 아는 사이야?
-
430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44:50막대사탕보다는 니코틴 캡슐이 낫지 않을까 싶은데.
-
431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45:52아니면 진짜 은단같은 거 해야하나
니코틴 캡슐? 찾아봐야겠다
추천 고마워! -
43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3:46:10비타스틱인가 하는 것도 있다던데
-
433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48:04오 맞아 그거 있어
언제 한번 수업시간에 선생님 앞에서 대놓고 폈다는 용자썰을 봤지..... -
434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전 3:48:18예전에 관리했던 것중에 너가 그려준거랑 똑 닮은 새가 있었거든.
다른 환상체들 관리하다보면 지 알아서 탈출해서 우리 머리 쪼고 다녔는데, 신입때 동기중 하나가 짜증난다고 새를 손으로 쳐냈다가 그 새 부리에 상체가 뜯겨나갔어 -
43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3:48:44그거 연기 엄청 나오던데 선생님 앞에서 핀 사람이 있다니 도랏
-
436 RH : 퇴근할 때 USB (143442E+54) 2020. 6. 19. 오전 3:50:46...오, 저런.
이쪽에는 그런 깜찍하고 무시무시한 건 존재하지 않으니까. -
437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50:48미쳤지
만만한 선생님들 앞에서만 가오잡고 개기는 얘들 꼭 있더라 -
438 Lunacy (3189722E+5) 2020. 6. 19. 오전 3:51:13세상에
뭔 새가 그렇다냐 -
439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3:51:17우리학교도 그런 애들 있더라
쌤들이 얼굴에 파이어볼 먹여줘야 그만 가오잡고 얌전히 다니는 놈들 -
44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전 3:51:43그런데 새기 상체를 뜯어버리다니 대체
-
441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57573E+57) 2020. 6. 19. 오전 7:18:15오래 살고 볼 일이구만, 내가 산타클로스도 이기고 말이야. (오잉또잉한 표정 보자 잠깐 흉내내다 만다.) ...그러니까 까먹으면 안돼. 이 자식아. 까먹지 마. (새끼손가락 내민다.)
-
44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0:21:37오늘 내 운수가 쫌 좋을랑가벼
라면을 뜯었는디 건더기스프가 읎었어 -
44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0:39:22(새까맣게 탄 냄비 사진)
운수가 좋기는 개뿔이 -
444 J.O (6615131E+5) 2020. 6. 19. 오전 10:40:32아 저건 냄비 의견도
-
445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0:41:17냄비 뒤졌어 의견 못 들어
-
446 J.O (6615131E+5) 2020. 6. 19. 오전 10:42:01[그 지킬앤하이드 머더머더 음악 자동재생파일]
사아아아아ㅏ아알인자아아ㅏ아 -
44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0:43:40변명할 말은 읎따
냄비살해죄로 언넝 죽이라 -
448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전 10:44:28냄비"죽음으로 도피하지 말고 살아서 고통받아라"
-
449 J.O (6615131E+5) 2020. 6. 19. 오전 10:45:19처형 방법은 정하게 해줄게
모가 조아 -
450 J.O (6615131E+5) 2020. 6. 19. 오전 10:45:46죽은자는.말이.업다.
-
451 ; (9237983E+5) 2020. 6. 19. 오전 10:46:00자백인가 좋아 얌전히 있어라
-
45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0:46:07젠자아아앙 차라리 죽여줘어어어어
흑흑...... (생라면을 씹어먹으며) -
45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0:46:49그랴 사형 2표 무기징역 1표구마
내는 아프지 않게 총으로 한방에 보내도 -
454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전 10:47:48와 경찰 떴다
-
455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0:48:24생라면에 스프 뿌려묵으니 딥따 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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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전 10:55:53물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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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1:05:50개안여 라면 하나 제대로 못 끼려묵는다는 슬픔에 눈물을 많이 묵어서 수분은 빵빵혀 걱정 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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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J.O (5528206E+5) 2020. 6. 19. 오전 11:24:05눈물도 짜잔어 ㅡㅁ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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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코르부스 (62363E+53) 2020. 6. 19. 오전 11:25:02차라리 에너지 드링크를 마셔라
-
460 J.O (5528206E+5) 2020. 6. 19. 오전 11:26:37으악 조류다
-
461 코르부스 (62363E+53) 2020. 6. 19. 오전 11:29:02으악 어류다
-
462 J.O (5528206E+5) 2020. 6. 19. 오전 11:31:16너
너
이제야 생각낫내
너 범고래짱친맞지?!?!?!??? -
463 코르부스 (62363E+53) 2020. 6. 19. 오전 11:31:49짱친은 아니고 직장 동료이긴 한데
-
464 J.O (5528206E+5) 2020. 6. 19. 오전 11:32:07말걸지마
-
465 코르부스 (62363E+53) 2020. 6. 19. 오전 11:34:40안걸어 임마
-
466 J.O (5528206E+5) 2020. 6. 19. 오전 11:36:06방금 걸엇잔아
걸엇잔아
걸엇잔아 -
467 J.O (5528206E+5) 2020. 6. 19. 오전 11:36:40역시조류... 쬐끔멍청하군...
-
468 코르부스 (62363E+53) 2020. 6. 19. 오전 11:43:29내가 너한테 말걸었냐
눈물을 물 대신 섭취한다는 말에 이야기한걸 니가 나보고 뭐라한거지 -
469 코르부스 (62363E+53) 2020. 6. 19. 오전 11:43:41역시 어류... 완전 멍청하군...
-
470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1:44:31다들 그만해! 나때문에... 나때문에 싸우지 말아줘! (순정만화 풍으로)
-
471 J.O (5528206E+5) 2020. 6. 19. 오전 11:44:58안걸어 임마하고 걸엇잔아!!!!!!!!!!!!!!!
-
472 J.O (5528206E+5) 2020. 6. 19. 오전 11:45:22모야 왜 장르 바꼇어
빙글뱅글 -
473 코르부스 (62363E+53) 2020. 6. 19. 오전 11:46:27니가 건 말에 대답해주는게 어떻게 말거는게 되냐 임마
-
474 코르부스 (62363E+53) 2020. 6. 19. 오전 11:46:44그런 순정만화 싫어
-
475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1:47:13순정만화 싫어하나 니들
그라믄 아예 싸우라고 불 붙이는 서바이벌물이 좋드나 -
476 코르부스 (62363E+53) 2020. 6. 19. 오전 11:51:38그런건 현실에서도 하고 있어
-
47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전 11:53:41걸 왜 진짜로 하고 자빠졌냐
아이고 뒷목이야 -
478 코르부스 (62363E+53) 2020. 6. 19. 오전 11:58:13직업이니까 임마
-
479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30:07(불에다 고구마구워먹기)
-
480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30:47서바이벌
조
아 -
481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33:46뒷목아프냐
내가 시키는대로 해볼래 -
482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34:15나 알어 알엄!!!@!!!!!!!
목이 업으면 목아플 일이 업다 맞지?!?!?? -
483 바닐라 (6069059E+5) 2020. 6. 19. 오후 12:34:22유치원에서 싸우면 바보랬는데!!!!
여기 바보 많아!!! -
484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34:56안 까먹어요, 약속. (새끼손가락 꼬옥 한다.) (오늘 애들이 깨자마자 비몽사몽한 틈을 타서 입혀서 사진 찍어야겠다. 방긋!) ...알렉세이 산타클로스 표도로브나 이바노바? (지나가듯이 말한다.) (...저 중에 료샤 사이즈가 있을까! 없으면 만들지 뭐.)
-
485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35:11원래 바보 눈에 바보바께 안보이는거야
알앗오 아이스크림?!?!?!?? -
486 바닐라 (6069059E+5) 2020. 6. 19. 오후 12:35:42우!!!!!!! 징짜 바보네!!!!!!
아이스크림 아니거등!!!! -
487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35:56근데 이름 외글에
-
488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36:03그런건 아니었는데
그것도 나쁘진 않군 -
48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36:40개 살벌한 소리가 지나가고 있잖아
-
490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37:03ㅎㅇ
개는 없고 상어 까마귀 고양이 돌맹이는 있다 -
491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37:14그치
나쁘지안지
-
492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37:21아 개면이 있으니 개도 있네
-
493 바닐라 (6069059E+5) 2020. 6. 19. 오후 12:37:30바닐라는 냥냥이야!!!!!!!!
-
49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37:42그리고 나는 잿더미야
평범하군 -
495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37:44휴 안 미게한 생물이 나박에 업어
-
49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38:25그러니까 고양이 안녕하냐
돌멩이랑
상어도 -
497 바닐라 (6069059E+5) 2020. 6. 19. 오후 12:38:49모래 바부가!!!!!
안농 신더!!! 잿도미!!! -
498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39:05대충 안녕하다
허리가 아프지만 -
49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39:16생선이 됐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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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39:48(대충 이것이 당신의 척추입니다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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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39:51허리를 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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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0:09술이 나빠서 먹어서 없애는거랑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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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40:11모래모래흙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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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40:16뭐야 가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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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바닐라 (55681E+58) 2020. 6. 19. 오후 12:40:32바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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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0:36뭐야 왜 포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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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1:46그래서 제인 오스왈드가 모래고 바닐라가 흙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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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42:04와 그럼 이제 근육만으로 몸을 지탱하는거야? 코어근 조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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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42:26난 무생물이 아닌데요 ㅇㅅa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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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2:54오눌부터 하면 ㄱ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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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42:54내 허리를 잘 돌봐줘
수술하는데 만오천달러야 -
512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3:14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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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43:26아니 지탱 포기하고 이대로 바닥과 하나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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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3:41무척추동물의 새 지평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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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43:42원래 세상이 그런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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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4:18보험사에 쳐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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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바닐라 (55681E+58) 2020. 6. 19. 오후 12:44:22바부는 바부인고야!!
다들 점심 머거야 댄대!!! 안그럼 쪼처럼 바부돼! -
518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45:43좋아 무생물되기 스텝 1로 혀깨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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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5:53이미 먹었으니 ㄱㅊ다
고양이는 뭐 먹음 -
52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6:12선배 무생물 잿더미로서 안 해도 되는데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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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바닐라 (55681E+58) 2020. 6. 19. 오후 12:46:29바닐라능! 햄! 쏘세지! 계란 후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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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46:41혀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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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바닐라 (55681E+58) 2020. 6. 19. 오후 12:47:03흐흥 바부~
-
524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47:53잿더미는 이미 몸에 불을 붙엿잔아
논외임 -
525 바닐라 (55681E+58) 2020. 6. 19. 오후 12:48:34쪼는 노뇌구나!!
-
52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9:30논외냐고 ㅋㅋㅋㅋㅋ
단백질 많이 먹었네
이제 탄수화물로 빵을 먹어라 -
527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50:09(싸인하고.. 엄지도장찍고.. 복사하고.. 이제 낙장불입이다..) (어, 어... 하얀 가짜 수염이라도 달아야 하나..? 무의식적으로 턱 만지작 한다.) ..그럼 루돌프는.. 니가 해라. (헛소리!) 그럼 여기는 으음, 이 공간이 전부인 거야?
-
528 바닐라 (55681E+58) 2020. 6. 19. 오후 12:51:04빵!!! 이따 집가서 먹으꼬야!!! 빵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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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52:02빵 먹어 빵
빠라빠라빠빠빵 -
530 바닐라 (55681E+58) 2020. 6. 19. 오후 12:53:29빵빵!! 빵빵!!
빵빠빠빠빠
빵빵!!!!!! -
53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54:48고양이가 빵하고 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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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2: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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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바닐라 (9441291E+4) 2020. 6. 19. 오후 12:56:14꾸아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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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57:18(약속 싸인 도장꾹 복사...) ...치즈도 옷 있어요? 그냥 궁금해서요. (=보고싶다는 말.) (턱을 매만지는 걸 보고 ? 했다가 루돌프 이야기가 나오자 그게 하얀 수염 생각한 거려나 한다. 두 손 주먹 애매하게 쥐고 다그닥 하려다가 이건 말인데 한다.) 일단 여기는, 네. 밖에 공간은 더 있지만 좀 많이 넓기도 하구요. 다른 공간은 아까 문 너머에 있구. (아까 새카만 바다를 보여주기 위한 덜컹거림이 다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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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58:06이거 방탄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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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바닐라 (0113943E+5) 2020. 6. 19. 오후 1:00:39방탕유리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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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3:20생활 속에 안전히 방탄 유리를 구비해놓은 바닐라
참 잘했어요 -
538 바닐라 (0113943E+5) 2020. 6. 19. 오후 1:04:04므히히!!!!! 신더도 참 잘해써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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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7:01이제 저 총기소지돌멩이를 체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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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3:49하지만 체포하기 전에 청금석은 시체로 발견되어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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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9:32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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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20:50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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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1:41아, 있지. (기다렸다는 듯 폰 꺼내서 어떻게.. 어떻게.. 한 두세번정도 버벅이고.. 그 아저씨들 폰 쓸 때 눈에서 멀리 두는 자세를 생각해봐라. 바로 그거다.) 여기 있다. (어딘가 허접한 곰돌이 후드원피스 입고 꽁해있는 치즈 사진 보여준다.) ..그건 말이잖아. (태클!) 그렇구만... 이래저래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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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2:02살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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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22:15나른하구만
나른한 느낌이라고 생각한것뿐이지만 -
546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24:00책에서 포근한 빵냄새 난다
배고파서 그런가.. -
54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24:11사람이 늘어나는군
이봐 안녕하냐
살인이야 -
548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4:37한번 씹어보면 빵인지 책인지 알수잇을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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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26:13동료를 씹으면 못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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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28:58재료를 주면 뭔가만들어줄수는 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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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J.O (5528206E+5) 2020. 6. 19. 오후 1:29:16좀 씹을 수도 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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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29:32그리고 난 언제나 안녕하기싫은걸 킥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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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후 1:30:21(앗 귀엽다. 귀엽다 치즈 귀엽다! 음, 진작 물어볼 걸 그랬다, 응 귀엽다! 손이 꼼지락 거린다. 사람 모습이니까 가만히 있는 거겠지 소동물이었다면 뛰어다녔을 거다.) (으으음, 그러니까.) 알료샤, 그, (그는 자신의 눈가를 톡톡 두드렸다. 입모양으로 시력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아니면 안경? 둘 다인 것 같다.) (음, 확실히 말이지. 하지만 코가 빨개지려면 술을 마시거나 여기가 추워야 하잖아, 이 참에 히힝 소리를 낸다.) 더 돌아다니셔도 괜찮지만. (문을 열어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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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31:15책이 동료냐
왜 씹을 수 있어
그럼 안녕하지 않군 ㅇㅋ -
555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33:02죽으면 책 되는건 사서도 예외 없으니까
죽었다 깨어났는데 동료가 자기 깨물고있으면 어떻겠냐
아냐 난 그냥 배고픈데 귀찮아서 이러고 있는거임 -
556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34:36저쪽네 차원은 도서관이 인간을 책으로 만들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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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35:52사서도 책 되는 거였냐고
손님만 그런 줄 알았더니
ㅋ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좀 웃길 듯 -
55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36:13밥 먹어 이 사람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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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37:20성당사람들 식사는 뭘로할까 고민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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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37:43피자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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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38:29ㅇㅇ 우리도 책 돼. 규칙은 규칙이니까
그치?ㅋㅋㅋㅋㅋ 그래서 킁카킁카만 하고있으려고
단거 먹고싶다. -
562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38:54피자는 어제 구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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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41:11오늘도 굽지 말라는 법은 없다
킁카킁카가 더 웃기지 않냐 ㅋㅋㅋㅋㅋㅋㅋㅋ -
564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44:20나 원래 사람 냄새맡는거 좋아하니까 괜찮아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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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44:34피자말고 그럼 칼초네에
카프레제를 사이드로 내놔야지. -
56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45:44괜한 오해 생기지 않게 해라
ㅇㅇ
맛있어보이는데
요리사 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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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48:07성당 살림을 돕는거지 요리사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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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49:40살림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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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50:03그냥 펠리체라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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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50:16아니면 흡혈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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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51:34흡혈귀였냐
성당에 있어도 되는 거냐 -
572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52:05십자가 마늘 성수 통하는거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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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52:39개쎄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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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53:09한번씩 당해본 애들뿐이라 괜찮음
스파게티 먹고싶다 -
57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54:54병아리의 동료에게
병아리와 놀아줘서 고맙습니다 -
576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55:37말뚝박히면 죽는건 인간도 똑같고
은도 딱히 영향없지
햇볕은 확실하게 영향주지만 밖에 못나가는건 아니야. 연기가 나서문제지 -
577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1:56:30어제 남은 파스타가 있긴한데
알리오 올리오라도 해주랴 -
578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56:53이게 왜. 사람이 냄새좀 맡을수도 있지
그리고 병아리 아냐 -
57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57:02낮에 나가면 어그로 오지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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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57:19먹기 귀찮아..마음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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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57:45맡는 것과 킁카킁카의 뉘앙스 차이
는 그렇다 치고 대놓고 그러면 좀 -
582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58:01저 놈 밥 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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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01:06뭐 찾아가서 염동으로 떠맥여주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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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02:18ㄹㅇ 찾아가는 거 가능한 거였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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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03:22지금있는곳도 원래살던 차원은 아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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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2:03:39난 멋지고 나보다 강하고 나보다 강한 남자가 떠맥여주는거라면 몰라도 뱀파이어 아가씨가 염동으로 떠맥이는건 별로라서
대놓고는 아니고 껴안고 하는건데. 나 변태 아냐 -
58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06:18뭐하는놈이야
개쎄잖아
변태는 아니고 그냥 사람 냄새 좋아하는 사람인건가 -
588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2:07:51바로 그거지
왜 너도 해줘? -
58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08:39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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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11:17더운데 사람 접촉하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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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11:44왜 남자를 찾아 너무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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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12:52황색의 왕에게 금단의 힘을 빌린
크툴루식 흡혈귀려나. -
59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13:53진짜 뭐 하는 놈이냐
크툴루식 흡혈귀라니 -
594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15:00사회체제가 너무싫어서 금단을 손댄끝에 도망간
겁쟁이다만. -
59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17:48앞으로는 겁쟁이라고 불러야 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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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30:02죽여버린다
농담이다만 -
59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32:08평범하게 펠리체로 부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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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32:23사실 말뚝박혀도 먹은 생명만큼 안죽지만
모 만화의 노라이프킹 마냥 -
59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40:33죽음(가짜) 이런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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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42:13대충 목숨이 스택으로 여러개있다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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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43:57슈퍼마리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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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2:44:12그러면 죽을때까지 죽이면 되는거잖아
FXXXXXX 간단하구만 -
603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44:36재생방식은 리스타트가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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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45:06해보고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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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45:58F word 잖아 뭐 상관은 없나
뭐냐 둘이 싸우냐 -
606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47:10싸우면 둘다 강퇴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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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2:47:49애초에 다른 친구를 죽이려고 하면 안 돼 이 친구들아
-
60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48:00oO(하긴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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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48:27가면 안녕하냐
그거 맞는 말인걸 -
610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48:36신체가 잘리거나 부러지면 도로 붙여버리고
신체가 타버리거나 녹아버리면 재생성. 뭐 그런느낌이야 -
611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49:00우리가 친구는 아니잖아?
-
61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2:49:22안녕 못 혀 신더 친구
이런 당연한 말을 당연하게 위배하는 친구들을 봐서 뒷골이 쫌 땅겨 -
61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2:50:00그랴 그라믄 말 바꾼다
다른 존재를 함부로 죽이려들면 안 디야 펠리체씨 -
614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50:41내가 시작한거 아니잖아 맥락을 다시읽어봐
-
615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2:51:54그르네
제성함니다 -
61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52:11뒷골을 다시 잘 피자
안 싸운대 -
617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2:52:18친구고 뭐고를 이야기 하기 전에 정답이긴 하지 않냐?
죽지 않는 존재를 죽이려면 죽을때까지 죽이면 되는거라고
애초에 렌카가 상대면 그런거 없지만서도
게다가 렌카가 뭐하러 안죽이고 대화할 수 있는 녀석들을 일부러 죽이겠어 피곤하고 귀찮기만하지 -
618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52:53난 사과는 달궈진 불판위에서 그랜절만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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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2:53:28일단 정비소 일 좀 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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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53:43정답이지.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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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54:05보아하니 어둠이 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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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2:54:28거봐 맞다잖아
...?
뭐야 지금 불로불사를 죽이는거 얘기하던거 아니었냐? -
62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2:55:06다리미 갖다주면은 내 다시 함 잘 피볼께
정석적인 공략법이긴 하지만서도 보통 그른 거를 당사자 앞에서 말허나? 내라면 내 죽이는 방법 내 앞에서 말한다 카믄 기분 드러울 것 같은디
뭐... 더 이상 말해봤자 잔소리만 될 것 같응께 그만 둘게 렌카 친구한테도 미안했으야 -
624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55:14아니지 아니지 그저 시작은
흡혈귀의 약점이 흡혈귀인 나한테 적용되냐의 논제였잖냐 -
625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2:56:29니 쫌 마 내 처음 들올 때 했던 얘기 다시 해야 하잖어!!
다른 존재를! 함부로! 죽이면! 안 됩니다!
내 불판 위에 올라가면 뒤져버리는 연약한 인간이란 말여!! 노릇노릇 고기가 되어버릴겨!!
신더 친구는 잘 댕겨오구 -
626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56:54인간기준으로는 너무 오래살아서 그런가
딱히 살고싶지도 죽고싶은것도 그냥 욕구가 없어.
그저 지금 이렇게 이야기하는것도 머리속으론
무덤덤하거든 -
627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2:57:58사과말이야
사실 거짓말이지만. -
628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2:59:12그야 지금의 렌카는 도시전설에 살인귀니까 이런 거 밖에 못한다고
생각해보니까 빡치네 (검열됨)
아 일반적으로는 그거지.
은말뚝을 심장에 꼽으면 뒈진다던가
근데 그거 인간도 죽지 않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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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2:59:52뭐여 사과가 apology가 아니라 apple이었어? 구운 사과는 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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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00:28박혀도 뽑으면돼. 더럽게 아프고 구멍매꾸려면 시간이 걸리지만
인간도 죽지. -
631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01:23사실난 사과를 받을땐 물구나무서기로 팔굽혀펴기를 30회시킨다음 받아
거짓말이지만. -
63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01:52니 요괴였나 그라믄 뭐 대충 30%는 이해 가능하려나
때려죽이는 걸 목적으로 태어난 요괴인겨? -
633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3:02:06심장에 말뚝박혀도 안죽는 인간 요기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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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02:29아 내 고거는 할 수 있는디 해주까?
거짓말이지만 -
635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02:39너는 케이스가 특이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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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03:00그게 인간이냐고 딴죽을 걸고 싶어지는구만
반갑다 -
637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3:03:13힝
그래도 안죽는건 안죽는거다 -
638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03:22난 하늘에서 달을 떨어뜨릴수있어
거짓말이지만. -
639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3:03:36랑댕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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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3:04:10뭐 다른 약점이라고 하면...
초대받지 않은 문을 지날 수 없다던가
흐르는 강을 건널 수 없다던가
우왓 생각해보니까 엄청 약하잖아 너 괜찮냐?
아니 인간인데?
뭐... 그부분은 나중에 여지를 남겨두지 않기 위해 패스.
사람을 죽이기 위해 만들어진 도시전설... 이라고나 해두자고
나도 그정도로는 안죽어 임마
어서오고 -
641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04:26사실 내는 고대신이 인간의 모습으로 현대에 환생한 존재여
거짓말이지만 -
642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05:13초대는 커녕 무단침입도 문제없고
흐르는강은 걸어서 지나갈수도 있는데. -
643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05:39이건 거짓말이 아니야.
-
644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05:58니만 패쓰하면 디나 내 궁금증은 풀리지 않고 켜켜히 쌓여부렸는디
뭐 말하기 싫다먼 됐고
그라믄 니 창조주가 따로 있는겨? 맹글어진 대로만 사는 건 재미읎지 않어? -
645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06:43아이고 장하다 울 리체친구
-
646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06:50소문의 구현화라는건가
-
647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3:06:55뭐야 역시 일반적인 흡혈귀면 그렇구만
렌카가 아는 놈들도 태양빛 말고는 딱히 문제없이 사는것 같기도 하고
소문은 소문이다 이건가
사실 렌카는 가련하고 귀여운 여고생이야
사실이지만 -
648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07:22좋아 그 장함으로 너한테 탱크로리를 던져도될까
농담이지만. -
649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3:07:38자칭 가련하단 녀석 치고 진짜로 가련한거 못봤다
-
650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08:05귀여운 여고생은 스스로 귀엽다고 하지않으니
그것은 거짓말이야 -
651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08:13귀여운 건 글타 치고 보통 사람 죽이고 댕기는 살인귀를 가녀리다고 표현혀?
-
652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3:08:33너무 자세히 알려고 하지마라 죽을 수도 있어
진실을 세가지 이야기해줄게
첫째
나는 도시전설이지만 소문은 아니다
둘째
구현되지도 않았고 1000%인간이다
셋째
만들어진 대로 사는게 아니라 그럴 수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여기까지가 한계구만 -
65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08:48그라믄 내는 오라오라하고 시간을 멈춰서 빠져나가도 디나
이것도 농담이여 -
654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09:31그래서 렌카 넌 그 규율에서 도망치고싶어?
-
655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10:13난 시간정지는 못하거든.
주전공은 염동력이야. -
65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10:16아프지 않게 죽을 수 있다면 그걸로 만족하지만
것보다 역시 요괴들 이야기는 왕짜증나게 왕복잡하구만 쫌 명쾌하게 떨어지는 거 하나 있음 어디가 덧나나 -
657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3:10:21가련하지않고 귀엽지 않은 여고생이지.
밤의 렌카는 말이야. 낮의 렌카는 또 다르다고 야마토나데시코라고
그리고 부모가 밤에 나다니지 말라고 하면 조용히 집에서 쳐 자면 되는건데 지들 멋대로 기어나와서 살해당하는 녀석이 있을 뿐이야
애초에 우리 차원은 그런 구조라고. -
658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10:56거짓말이라고 안 붙였응께 진짠가보구만
그라믄 막 건물 뽑아서 날릴 수도 있고 그려? -
659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3:11:06도망치면 차원단위로 조져져
좋아 이 이상 물어보지 마라 혹시라도 낮의 렌카가 보면 기절할테니까 -
660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12:07건물은 못뽑아.
인간 머리는 뭉게진 토마토로 만들수있지만. -
661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12:13(골든 리트리버가 무언가(아마 장난감)을 앙 물어보는 사진)
-
662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12:52너 금단에 손대보지않을래?
차원의 규칙을 벗어나는덴 나쁘지않아. -
66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12:56왜 하필 예시가 인간 머리여? 왜 하필 인간 머리여?!
수박이라든지 코코넛이라든지 여러 가지 있잖여?! -
664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14:22아 그러게?
나 근데 살인은 직접적으로 가담한적없어.
이건 진실이야. -
665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3:14:23인간 머리 정도는 쉽지 않나
-
66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15:14젠장 내 여서 안 유해한 사람 한 명이라도 만나보는기 꿈이여
-
667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15:19편익의 날개를 개방한다면
도시정도는 부술수있으려나.
평화롭게 사는걸 좋아하니 실험해볼생각없지만. -
668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16:18평화를 사랑하는 존재는 내도 좋아혀
부디 그 마음이 영원토록 오래가기를 -
669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3:16:43이봐 댕댕이. 난 안 유해하단말야. 나만큼 착한 자식 또 없어
-
670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17:05세계의 파괴자가 되려고했다면 진작에 했겠지.
-
671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18:19황색의 왕은 자신이 공들여 종족을 만들었으니
종족을 퍼뜨리길 원하지만. -
672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3:18:24유해하지 않은 살인귀 렌카가 여기에 있다
흠흠 강함 자랑인가
낮의 렌카는 야채를 베어서 즙으로 만들어버릴 정도의 능력을 가지고 있지
뭐 정확히는 고체라는 상태를 베어서 만드는 건데 말이야
이런 논리로 불사도 죽인 적은 있어 -
67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18:37어떠려나
내 맘속 채점지엔 아슬아슬하게 불합격이란 느낌이여 니는 한 2점만 더 올려가꼬 와봐라 -
674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20:06그 황색의 왕이란 건 하스턴지 뭔가를 말하는거제? 깜짝 놀랐잖여
> 유해하지 않은 살인귀 < 어떻게 봐도 모순 뿐인디 이거
야채를 베어서 즙으로 만든다 카니 미안헌디 믹서기밖에 생각이 안 나 -
675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3:20:072점이라니 까짓꺼 그냥 서비스 개념으로 올려 줘.
강함 자랑.. 난 사과를 맨손으로 쥐어짜서 주스를 만들수 있지! -
67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20:45그랴그랴 주스기 성능 점수로 인심 얹어서 5점 올려줘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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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3:20:46그 믹서기가 스스로 원하지 않아도 자동으로 돌아가.
-
678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3:21:15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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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21:28맞아 형언할수없는 하스터.
-
680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22:08거 전기 많이 잡아먹는 믹서기구만
못 끄는겨? -
681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22:26그랴도 여전히 불합격이여
농담이지만 -
682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22:51난 원자단위로 갈려도 먹은생명을 차감할뿐이야
-
683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3:22:54(볼을 잔뜩 부풀린 검정머리 양갈래 여성의 낙서)
-
684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3:25:29내는 그럼 우리쪽 노랭이덜 대가리한테 불려서 일 좀 하다 올게
잘 놀고들 있으라잉 -
685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3:25:59잘가 랑댕이
-
686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3:26:34전기가 들지 않고 주인도 상관없이 존재 자체를 갈아버리는게 특징이지
렌카를 대처할때도 제법 방법이 있기는 한데 말이야
첫번째가 주살이라 저주에 안걸리면 첫 죽음은 회피할 수 있어.
두번째는 렌카의 의지대로 죽이는 거니까 렌카 마음에 들면 피할 수 있어
뭐 결과적으로는 중간과정 다자르고 죽었다는 결과를 남기는데다 횟수제한도 없으니까 말이야 -
687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28:32근데 그거 죽음이라는 개념이 애초에 없는 존재라면 의미없지않나 나는 아니고.
-
688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3:30:18렌카도 해보기는 했거든
땅 자체가 육신인 토지신을 대상으로 한 실험이 있었다고
파괴되더라도 땅의 흔적은 남을테니 살거라고 생각했는데
깔끔하게 죽여버렸지.
역시 큰아가씨의 힘이라고 해야하나 -
689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33:33그걸론 부족해. 외우주의 존재를 상대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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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렌카 (233441E+50) 2020. 6. 19. 오후 3:36:30적어도 큰아가씨의 힘은 이 차원내에서는 전능한 모양이거든
몰라 임마 렌카가 알 필요 없다고 -
691 크티알레프 (4337228E+5) 2020. 6. 19. 오후 3:37:27메에
저부르셨나요? 분홍흡혈귀 -
692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37:50안불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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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펠리체 (4337228E+5) 2020. 6. 19. 오후 3:38:21네 큰아가씨는 세피라로군.
-
694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3:41:18차원에 제가 모습을 드러낸다한들 그건
껍데기를 씌운 그림자니까. 죽여도
그림자를 벤것과같이. -
695 펠리체 (0227493E+5) 2020. 6. 19. 오후 3:42:35뭐 어찌되었건
게임판에 놀아나는 피조물은 글쎄다.
그삶이 옳은가는 모르겠네. -
696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4650174E+5) 2020. 6. 19. 오후 5:38:18553]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06-19(불탄다..!) 13:30:21 <26893646>
(앗 귀엽다. 귀엽다 치즈 귀엽다! 음, 진작 물어볼 걸 그랬다, 응 귀엽다! 손이 꼼지락 거린다. 사람 모습이니까 가만히 있는 거겠지 소동물이었다면 뛰어다녔을 거다.) (으으음, 그러니까.) 알료샤, 그, (그는 자신의 눈가를 톡톡 두드렸다. 입모양으로 시력이라고 말하는 것 같다. 아니면 안경? 둘 다인 것 같다.) (음, 확실히 말이지. 하지만 코가 빨개지려면 술을 마시거나 여기가 추워야 하잖아, 이 참에 히힝 소리를 낸다.) 더 돌아다니셔도 괜찮지만. (문을 열어둔다.)
아니, 이건 습관이라... (약간 침침한 것도 있지만, 뭐... 이건 젊을 때도 그랬고.) 말이구만. (말이네.) 뭐, 그러면 이제 슬슬 가볼게. 잘 있고, 으음, 또 보자. (바이바이! 문 쏙!) -
697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043029E+56) 2020. 6. 19. 오후 5:42:08(습관이셨구나. 음음. 활자는 눈이 아프고 논문은 활자로 가득하니까, 혹시나 했다.) (히힝 하고 시무룩해한다.) 그러고 보니 시간이 꽤 늦었죠, 안녕히 가세요, 푹 주무시구요. (손을 흔들며 배웅한다.)
#수고하셨습니다 :3! -
698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01:11메에
-
69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04:56퇴근의 메에에
-
700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05:59실격입니다
-
70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06:51괜찮아 퇴근이야
-
702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07:34괜찮아 퇴근이야
-
70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07:56여어 퇴근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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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08:52그럼 시간을되돌려 출근으로 도달시켜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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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09:28괜찮아 금요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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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09:41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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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0:03역시 금요일 사람을 긍정적으로 만들지
염소랑 의사양반 ㅎㅇ -
708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10:19이번주 월요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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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10:40산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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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0:41강적인데
-
71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0:57그냥 염소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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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노란 염소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11:43메에에
-
713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11:59아버지의 힘을 물려받아 아버지정도는 아니더라도
시간을 건드리는건 어렵지않아서 -
714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2:04진정해 키티
-
715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12:20싫어요.
그리고 불합격 -
716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2:23강아지가 염소가 됐어
-
717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2:37힝
염소해줘 -
718 노란 염소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12:45키티?
내 말한겨?
메에에메에에에에메에에에 -
71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2:48개가 염소가 됐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알았어 으아악 고통 -
72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3: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염소 목청 좋다 -
721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3:48아이고 염소 목청도 좋아라
요들송 함 불러봐라 -
72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13:57알아차려 주었구나... 내가 염소가 아니라 개가면이었다는 걸...!
불합격 하믄 어케 되는겨? -
72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14:43요들송은 모뎌
(고개를 절레절레 젓는 카톡 기본 이모티콘) -
72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4:45이제 불합격했으니 알려주겠지
-
725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14:54메에소리금지에요
-
726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5:23저런
뭐야
언론통제다 -
72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15:26불합격 했응께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하면 되는기가
엄머나 두근거려랏 -
72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5:30염소한테 요들송을 시키다니
하긴 개가 하울링으로 노래도 부르는 시대인데 -
72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5:48복면개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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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15:58메에 소리 금지당해부렀어
삶의 낙이 하나 사라졌으야 -
731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6:12복면댕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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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6:42그러면 하울링으로 노래를 부르자
(대충 허스키가 하울링으로 노래 부르는... 편집 영상) -
73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16:55거 1등한 참가자는 그라믄 개소리 잘 내는 참가자인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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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7:25맞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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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7:34가면 씨가 너무 유리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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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17:35아따 저 개 내보다 노래 잘 부르는구만
쟈한테 요들송 시키자 -
73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7:55아니 개한테 요들송이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3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8:15음메는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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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18:26그랴 내 개소리 쫌 잘 내긴 혀
? 뭔가 이상헌디 -
74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19:05역시 개의 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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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9:09발굽 달린 것들은 다 나오는 느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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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19:39(미묘한 표정 짓는 강아지 이모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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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19:56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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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20:19히히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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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20:21안 웃음 맞을 것 같은디 내 착각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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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20:41의사는... 해부학적 지식이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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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20:56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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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21:14(방끗 웃는 강아지 이모티콘)
하하하! -
749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21:16이야기가 산으로 흘러가는 재능들이 뛰어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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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21:47원래 그러라고 있는 톡방 아니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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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21:53산양이라 캤응께 산으로 가는기 오히려 대화 방향이 제대로 가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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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22:03논리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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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22:46내가 쫌 이성적이고 지적이긴 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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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22:53검은 숲에 사니까 산은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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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23:33그럼 이야기가 숲으로 갔다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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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24:14숲 속 을 걸 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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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24:30산새들이 속삭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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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25:07숲 속을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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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25:10산새는 산양들이 맛있게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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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25: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산양(육식) -
76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25:42꽃향기가 그윽한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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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25:51동심 으데로 가뿌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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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26:23산양은 초식동물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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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26:26동심은 저녁밥이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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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26:53산양이 동심도 묵나
암거나 줏어먹다가 탈난다 -
76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27:02종이를 먹으니 초식이 아니라 종이식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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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29:37새삼 우리 술취한 것처럼 아무 말이나 떠들어댔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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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29:45종이식동물이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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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0:25우리 중에 한 명은 술을 마신거라고 치자
일단 난 아냐
종이식 동물이지
학계에 새로 발표해야 해 -
770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30:28난 일단 제정신인데
둘은 취한 거 아녔어?!? -
771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30:47가면 씨가 취했구나
저런 -
772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0:52가면이 마셨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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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31:06내 술 먹으면은 법에 걸려서 안 디야 이래봬도 미성년자란 말여
느덜 중 누군가한테서 술냄시가 난다 이건 확실혀 -
774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31:53어 아닌가
주민등록 상으론 성인잉께 마셔도 아무 문제 읎나? -
77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2:04미성년자였냐
그럼 염소가 마셨다고 치자 -
77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2:22oO(취한 거 맞는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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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32:24염소 종이술식동물이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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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3:00풍류를 아는 동물이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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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33:07취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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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33:25은제부터 풍류가 종이랑 술이랑 같이 뜯어먹는기 된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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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33:42알코올을 먹이다니 무슨짓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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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3:51지금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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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34:00와따 급나게 억울허네잉 내 술 입에도 안 댔으야
내 가면에 걸고 맹세혀 -
78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4:32그 가면 비브라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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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34:54가면이 티타늄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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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5:21요새 티타늄 시세가 얼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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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35:51내 짐까지 얼굴에 뭘 얹고 다녔던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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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6:20그것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다
아마 -
789 노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1436026E+5) 2020. 6. 19. 오후 6:37:17캡틴 아메리카가 뭐여 미국 대통령이여? 갸가 방패도 들고다닌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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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6:37:53아
그.. 영화에서 봤었어
양키 대장이잖아 -
79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8:20대장임 ㅇㅇ
그래서 옆집은 크립토나이트를 들고 다닌대 -
792 노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1436026E+5) 2020. 6. 19. 오후 6:39:14영화 캐릭터인가벼 요즘엔 뭔 별 영화들이 많어서 다 외우기도 힘들드라 야
크립토나이트는 또 뭐여 뭔 놈이 외국말들이 이래 범람하고 있어 -
79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39:28크윽
영화인 걸 들키다니 -
794 노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1436026E+5) 2020. 6. 19. 오후 6:39:48아......
눈치 못 챈 척 해주까? -
79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0:17군의관... (대충 아기고양이 짤)
그건 대충 미국에서 날아다니는 사람 못 날게 하는 거 -
796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40:29잠시 목장관리하는 관계로 자리를 비웠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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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0:4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 됐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9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1:08여어 종이술식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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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41:53음 월요일로 돌려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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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아코 - 애런 (오프라인) (9108713E+5) 2020. 6. 19. 오후 6:41:58사실 지금은 바닐라가 자고 있기도 하고, 내일 등원할 준비는 마무리 해뒀으니까 여유롭지만요? ( 곤하게 자고 있을 바닐라가 있는 방을 잠시 바라보던 아코는 장난스런 미소를 지어보인체 궁금한 듯 물어오는 애런을 바라본다. ) 그렇게 보고 싶었으면 막무가내로 시간이라도 멈춰서 찾아오지 그랬어요. 그정도는 할 수 있잖아요. 애런은. ( 왜 안 그랬냐는 듯 애런을 보며 다시금 새침하게 말하며 눈웃음을 지어보인다. ) 하여튼! 애런은 불러야만 오는 사람도 아니었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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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노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1436026E+5) 2020. 6. 19. 오후 6:42:00니도 바쁘겠다야 어서 와 어서 와
쫌 여러 이야기 오갔지만서도 아무 이야기도 읎었으야
내 별명 바뀐 거 이제 봤나 아무도 안 웃어서 개그 실패한 줄 알아부렀어 -
802 노란 캡틴 아메리카의 방패 (1436026E+5) 2020. 6. 19. 오후 6:42:40낸 사양하겄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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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3:01아 지금 봤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짱먹어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ㄴㄴ
ㄴㄴㄴㄴ -
804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44:08아이고 참말고 그르케 웃어주면은 내라고 뭐 기뻐할 것 같드나 어휴 어휴 아휴
(해맑게 웃는 노란 얼굴 카톡 기본 이모티콘) -
805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44:23자매품으로 월요일을 루프하는것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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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45:07니 신이라 캤었나
만약에 정말로 진짜로 글케 혀도 딴 신들이 뭐라고 안 혀? -
80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5:18거절한다 크티알레프
가면... 입꼬리 어디 있음 지금 -
808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45:51귀 뒤로 넘어간 뒤로 행방불명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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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6:05왜 빨간 마스크가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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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46:39들켰나?
그럼 우짤 수 없제
(깨끗한 식칼 사진) -
811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47:08세피라가알면 귀찮긴한데
시간이 돌아간 시점에선 세피라도 모르는 평행세계를 만드는거라 머리가 좋지않은이상 뭔일이 일어난지도 모르게 처리중이에요 -
812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7:14네
이
놈
-
! -
813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48:02뭐 들키더라 계약으로 얘가 사인했는데? 어쩔래요?
가 되게 만듭니다 -
814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48:16아 아예 딴 차원을 맹그는 걸로 처리해뿌는겨?
니 머리 좋구마 따른 좋은 일에 쓰면은 100점 만점에 가산점도 줬을 것 같은디 -
815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48:54참고로 이 식칼은
오늘 점심!
햄을 넣은 샌드위치를 무자비하게 난도질한 바로 그 식칼이여...!! -
81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9:15뭔 미친 무서운데 그거
-
81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49:34샌드위치를... 어떻게 한 거냐
-
818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6:50:14식칼이 점심이라는줄 알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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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50:19오히려 저희들중에선 우둔할수록 더위험한 존재가 있어서. 전 모자란부분을 지능으로 어떻게 매꾸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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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50:26아아... 이 자식을 말하는겨?
(설거지가 깨끗하게 된 접시 사진) -
821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51:06다른 차원은 아니고
차원에 귀속된 더미파일같은거에요.
같은 데이터로 복사된. -
822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51:42식칼이 점심이면 가면은 용광로가 되는거군
대단한데
빨간 버튼 누르지 마시오를 못 읽어서 누르는 건가
젠장 벌써 처리됐나! -
82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51:42어딘가엔 철을 묵는 요괴도 있다 듣긴 했지만서도 내는 절대 아닝께 말여?! 식칼 묵음 평범하게 뒤져뿌릴끼다!!
모자라다고 니 입으로 말혀도
내 보기에 시간 돌릴 수 있다 카믄 딥따 초월적인 존재로밖에 안 보인다 -
824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52:27내가 맹글었지만서도 맛은 드럽게 읎었응께 안심혀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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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53:31아니 맛있는 걸 먹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샌드위치에 햄이면 맛있지 않냐
뭔가 들을 수록 기묘한데 -
826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6:54:25맛이 없었는데 어느 부분에 안심해야 하는거지
-
82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54:54원재료가 맛있었응께 목구멍으로 넘길 순 있었는디 말 그대로 빵과 햄을 같이 묵는 목맥하는 맛이었으야
내는 아무래도 요리엔 재능이 읎는 것 같어... 매일 5성급 레스토랑에서 밥묵고 싶어 -
828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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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55:27어... 음...
어......
그르게? -
830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6:55:57이쁘장하게 생겼구만 저 모습으로 산양들 치고 댕긴단 거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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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56:43안심하지 말어의 반어법을 본인도 모르게 썼다던가
빵을 토스트하고 햄을 좀 적게 넣고 야채 쫌 넣고 잼이나 뭐... 아무튼
촉촉해야 잘 넘어가지
예쁘네 엉 -
832 크티알레프 (0227493E+5) 2020. 6. 19. 오후 6:56:58검은 숲에선 본모습이 따로 있어요.
인간은 보는 즉시 광기에 미쳐버리는 -
833 청금석 (2793582E+5) 2020. 6. 19. 오후 6:57:31겉모습은 귀엽지만 저 안에 들어있는건 사람을 미쳐버리게 만드는 마물이란 이야기지
-
83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6:57:40역시 초월적인 뭔가인가
-
83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8:39:45나는
공부가
싫다 -
83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8:45:25지금 핵교 댕기는 애덜은 한창 시험 기간이겄네
시험 준비 하러 가 -
83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8:51:27싫다
공부는 싫기 때문이다
오늘은 놀 겨 -
838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8:54:26큭 반박할 수 읎는 완벽흔 논리구만
좋아 그라믄 내가 친히 파크 친구랑 놀아주겄어
니 수학 배우나 내 윤리랑 국어는 점수 쪼매 높게 나왔는디 -
839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8:55:40친구야 여긴 마법학교다
그런 건 이미 다 떼고 와서 마법부터 공부하는 곳임 -
840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8:56:34니 몇 살인디 그것들을 다 뗐다 카는겨?
니 상위 1% 영재라거나 뭐 그런겨? -
841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8:57:5518살이다 요녀석아
그건 아닌데. 수학같은 걸 떼는 건 여기에선 기본이고 1% 놈들은 모든 마법을 출중하게 다룰 수 있는 놈들을 말함 -
842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9:00:49내보다 한참 연한줄 알았더니 한 살 차이였어?!
만약 진짜 수학 갈켜달라 캤으면 큰일날 뻔했구마
그라믄 시험에선 뭘 보는디? 실기시험 보나? -
843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9:02:18실기시험+필기시험 이려나?
그래서 저번에 성적 조작한거 들켜버렸....
대충 마법 식이나 배경지식은 필기로 보고, 중요한 마법 몇 가지는 실기로 보지 -
844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9:03:08방금 내 음청난 진실의 편린을 맛본 것 같은기 기분탓인겨?
-
84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9:04:24착각일세 친구여
만약 착각이 아닌 것 같다면 내가 친히 가서 기억소거를
.
이 아니라 대화를 할 것 -
846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9:06:41아 ! 내가 무언가 착각을 한 모양일세. 내 친우가 성적 조작을 시도조차 할 리가 없지 ! 하하하 !
살려주슈 내는 흔들리는 갈대보다 연약한 생물이어유 -
84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9:07:37그렇지 잘 생각했다
흔들리는 갈대보다 연약하면 그만큼 상냥하게 대해줄테니 걱정 마
아마도 -
848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9:07:37그렇지 잘 생각했다
흔들리는 갈대보다 연약하면 그만큼 상냥하게 대해줄테니 걱정 마
아마도 -
849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9:09:43아마도가 ㅋㅋ 아마도가 붙었는디예 슨생님 ㅋㅋㅋ 내 한 10차원 정도 더 멀어지께
것보다 성적 조작을 시도할 정도면은 니 평균이 그다지 좋진 않단 거 아녀
공부해 -
85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9:11:52걱정마라 내 소환마법 성적은 완벽하니까
솔직히 소환마법은 너무 쉽다
다른 마법 공부요?
에이 소환마법 사용 가능하면 됐지 뭘 -
851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9:15:54파크네 학교 슨생님덜 여기여유 소환마법 말고 암것도 안 허겠다는 놈 여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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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9:16:33으아아악 이자식이 진짜
여기에 선생님들 중 한 분만 떠도 난 자유가 없단 말이야 -
853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9:19:19애초부터 혼날 짓을 안 하면은 만사 해결이지 않겄냐!
...
근디 여 같은 차원 사람이 글케 마이 들올 수 있나? 천문학적인 확률 아인겨 -
854 파크 (1873034E+5) 2020. 6. 19. 오후 9:21:48나랑 같은 차원의 존재만 나 포함 5명인 걸 보면 그리 천문학적인 확률은 아닌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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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9:23:02니 차원 뭐꼬 어데 구멍이라도 뚫린 거 아녀?
것보다 그리 많었어?! 내 짐까지 두 명밖에 못 본 것 같은디... -
856 파크 (1873034E+5) 2020. 6. 19. 오후 9:24:03구멍이 뚫리기는 했는데 그거랑은 별 상관 없을지도..
나랑, 레인이랑, 용가리에 꼰대 하나, 그리고 녹턴까지 총 다섯이네! -
857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9:25:51아아 맞다맞다 레인이랑 녹턴이까지 해가꼬 세 명이었제
늙었드니 이젠 숫자 세기도 가물가물혀
... 구멍이 왜 뚫렸는디? -
858 파크 (1873034E+5) 2020. 6. 19. 오후 9:27:23네가 늙기는 뭘 늙어 방금 나랑 나이차이 별로 안 난다고 해놓고선!
저번에 파란익명 씨가 왔을 때 이쪽 차원으로 들어오면서 자그마한 구멍이 하나 났다
이 구멍은 내가 잘 써먹고 있는 중 -
859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9:29:16그르면은 니도 늙었단 뜻이겄제 늙은이 반열에 든 걸 환영혀 늙은 친구
아... 거 구멍 막지도 않고 갔나
구멍 뚫린 걸로 딴 차원 막 가고 하는겨? -
860 파크 (1873034E+5) 2020. 6. 19. 오후 9:32:28아니 18살이 늙었다면 이 톡방에서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늙은이보다 더 늙은 사람들이 된다고. 우린 젊어야 한다.
이쪽에서 막을 수는 있는데 내가 내버려두라고 했어
맞아. 내 마법실력으로는 차원을 왜곡해서 먼 거리를 빠르게 가는 건 가능해도 차원 자체에 구멍을 내는 건 불가능하거든. 그래서 이 구멍을 이용하는 중. -
861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9:41:18진짜로 나한테 이런 옷이 어울린다고 생각한건가..
장검은 좋지만 이런 복장은 싫다 하... -
862 파크 (1873034E+5) 2020. 6. 19. 오후 9:43:24무슨 복장인데요
사진조 -
863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9:43:57꼬맹이한테 보여주기에는 남사시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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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파크 (1873034E+5) 2020. 6. 19. 오후 9:45:28난 꼬맹이가 아니다
아마도 -
865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9:47:35꼬맹이 몇쨜?
-
866 파크 (1873034E+5) 2020. 6. 19. 오후 9:49:4218....
뭐 왜 뭐 18살이면 어린 나이는 아니잖아 -
867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9:53:21아니야
어려
띠동갑 +a잖아 -
868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9:56:46띠동갑 + a라
원래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 거야 -
869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9:57:14네 다음 꼬마 파크
-
870 노란 개의 가면 (1436026E+5) 2020. 6. 19. 오후 9:57:55만 18이면 외국에선 성인으로 치기도 하는 나이란 말여!
내보단 어리니께 꼬맹인 맞지만 -
871 파크 (8865114E+6) 2020. 6. 19. 오후 10:01:21에잇 나도 막 시간을 돌려서 성인이 될 수는 있거든??
개면씨도 나랑 비슷하면서 나보고 꼬맹이라니! -
872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53:44집 청소를 건너뛰기 좋은 10시 5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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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54:12낮잠잤다가 깨기 좋은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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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54:36밤잠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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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54:44공부 때려치고 놀기 좋은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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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55:55조용히 해 신데렐라
여어 불량학생 -
87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55:59때려쳤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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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에트 (2484996E+5) 2020. 6. 19. 오후 10:57:24뭔가 캠프에서 쉬고있었는데, 웬 글자들이 나타나서.... 뭔가 서로 대화하는 듯 해서, 혹시 제 말? 글?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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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0:57:51여어 뉴페
그래 보인다 -
88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57:55왜 부르세요 아조씨
그렇다 때려쳤다
내일이 주말이니까 내일 하지 뭐 -
88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58:09에트 안녕하냐
잘 보인다
캠핑 하고 있었나본데 -
88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0:58:26그렇다 보인다
넌 누구냐 -
88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0:59:11내일 해야지>이따가 해야지>밥 먹고 해야지>밤에 해야지>새벽부터 밤새야지>
이거 짤 있던데 -
884 에트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00:27어..신더..씨? 안녕하세요? 음...이게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뭐지 진짜...?
운반 의뢰를 막 마치고 근처 캠프 지점에서 쉬고있었는데 갑자기 천막에 웬 글들이 막 떠서.. -
88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01:27천막으로도 채팅이 된다니 그게 더 신기한데
일단 여긴 대충 다중차원 어쩌구다 -
886 에트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01:28저는 신대륙 조사단 소속 헌터인데요... 아니 이게 대화가 된다고? 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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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02:36원래 모든 공부는 내일부터지만 막상 내일이 되면 그 내일로 미루는게 국룰이지
에트 씨는 헌터라...파이터 길드 같은 곳인가 -
888 에트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02:54다중차원이요? 뭐 다른 세계의 사람이랑 대화한다, 그런 이야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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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03:37아저씨 아니라고
왜 굳이 짤을 찾냐
저기 훌륭한 예시가 있는데 -
890 에트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05:15음, 파이터 길드가 뭔진 모르겠지만... 몬스터 수렵이나 운반, 채집 등의 업무를 수주받고 하는 직업인데요...
..혹시 그 쪽에는 헌터라는 직업이 없는건가요..? -
891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05:45어...
사냥꾼은 있고
니가 말하는 헌터는 없단다 -
89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05:59놀랍게도 그 말대로다
아니야?
젠장 그래 제가 그 훌륭한 예시입니다 -
89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06:22아 파크! 훌륭한 예시죠!
(대충 둠 좋은 대화수단이지 짤)
남성형 이름이긴 한데
정확히 이해했네 ㅇㅇ 맞다 -
89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07:08그런 직업 없다
비정식으론 존재하겠지만 -
89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07:36이쪽에는 헌터라는 직업이...없지. 응.
사냥꾼은 있어도?
절 놀리시니 재미있으신가요 두분! -
896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07:53너네 지금 우리 부모님이 지어주신 이름에 불만이 있는거냐
파크(예시) -
89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08:13(겁나 좋군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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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08:45그래서 성별이 뭐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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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08:48다들 메테오나 맞으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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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에트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08:53그런가요....그치만 여전히 안 믿기는데..뭐지 이게...? 약간 납득은 되는데 납득이 안 되는...그런 기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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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09:01재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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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09:04성별 : 아조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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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09:30여자라고
XX염색체라고
납득해라 -
904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09:32괜찮아 처음에만 그런 거야. 나중에는 다 적응될걸.
알렉세이씨 너무해 흥칫핏 -
90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09:37이게 납득이 바로 가는 게 더 이상하지 않겠냐
ㅋㅋㅋㅋㅋㅋㅋ 마법사가 말하니까 현실적이잖아 -
906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10:45현실이라면 진짜로 메테오를 날렸을테니 현실적이지!
-
90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11:11미친 놈아 안 돼
알렉알렉은... 여자다... 메모 -
908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11:55농담 좀 했냐고 메테오 날리냐
이 자식 사상이 불온하잖아 -
909 에트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12:02으음...뭔가 혼란스러운 기분이라...일단 오늘은 그냥 자버려야겠어요. 이걸 자연스럽게 여기 쓰고 있다는거도 미묘한 느낌이지만...? 모두들 안녕히....라고 해야 될까요? 음...
-
910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12:17몰랐냐고
-
91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13:28혼란스러우면 자라 ㅇㅇ
성별 얘기가 나온 적이 있었는지 회상하고 오겠음 -
91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13:50핫하 아무도 날 막을 순 없다
이래뵈도 굉장히 건전한 사상을 가진 소년인데요!
그런가? 에트씨 잘가~ -
913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14:48잘 자라
신데렐라
검은 콩 좀 먹어
탈모랑 기억력에 좋대
건전(물리) -
91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14:48회상 결과 기억 안 남
-
91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15:33머리숱은 풍성하니 ㄱㅊ
접대(물리) 에 이어서
건전(물리) 인가 -
916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16:13할아버지 머리숱이 어찌 되시냐
-
91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16:54왜 이래요 다들
우리 세계에서 말 한번 잘못 했다고 영혼을 꺼내버린 사람도 있었는데, 메테오 정도면 건전하지 뭐!
내가 말해놓고도 설득력이 없군 젠장 -
918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17:57아니까 다행이네
-
91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19:46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고 있다
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다 -
920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21:22그나저나 어떻게 되어먹은 세계인거야
-
921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23:00....공방의 묘비에서 글자들이 움직여 대화문을 만들다니, 이것도 계몽의 영향인가?
거기서 대화하는 이들, 너희들은 인간인가? -
92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23:15신들이 침범하려고 하고 네크로맨서들이 날뛰고 거대한 최강의 기계병기로 세상을 정복하려는 놈도 있고 드래곤이 세상을 리셋시키려고 하는 평범한 세계?
-
92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23:22말이 금값인 곳인갑지
-
924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23:46인간입니다
저기는 묘비인가...신기하네
당신은 누구? -
925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24:04세상에
우린 지금 입에서 금을 뱉고 있는거야
인간인데
아주 인간이지
평범하지 않....
차원차 차원차 -
92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24:39인간이다 안녕하냐
헌터가 많군 -
927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25:43나는 사냥의 밤에 동원된 공방 소속 사냥꾼..이지. 대화가 된다니, 신기하군.
-
92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26:11손으로 금을 만들고 있지
연금한다!
묘비라니 골때리는데
아무튼 여긴 대충 다중차원 어쩌구다
하나도 안 평범해 파크 -
929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27:06요샌 공방에서도 괴상한 하청업을 맡기냐
아니면 공방 뜻이 차원 간 차이가 생겼나 -
930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27:26그렇다 차원차이인 거다
알렉세이 씨네는 적어도 이런 일은 없는거려나?
사냥꾼이라. 아까 헌터 씨하고 비슷한 건가.
이쪽에서는 실시간으로 벌어지고 있는 일이라고? -
931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27:35...묘비, 관은 이곳에 흔한 것이니 딱히 이상할 것도 없지.
-
932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27:47연금술사다
내가 바로 연금술사다
여봐라 수은을 대령해라
중독되면 안되니까 안전장비를 갖추고 -
933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28:20니가 말한 것중에서 하나도 해당되는 게....
안전차원은 어떨지 모르겠는데 하여튼 내 차원은 아님 -
93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29:00그건 왜 흔한데 뭔 세상이야 저긴
실시간이냐고
튀어
의사가 수은 중독에 걸리려고 한다 -
935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29:28아까의 헌터라니?
사냥꾼들을 모르는건가. 하긴, 차원 이야기가 나오는 시점에서 모를 수도 있겠군.
사냥꾼이란 야수병으로 생겨난 야수들을 사냥하는 이들이다. -
936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29:59거 채집이랑 아무튼
안하냐 -
93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30:31안전차원이 뭐시다냐...
여기는 어.. 힘이 없으면 아무래도 좀 힘든 곳이려나
그래도 나름 살만은 하니까
야수병... 야수로 변하는 병인가? -
938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30:55묘비가 흔하다고
흠
거기도 살기 팍팍한가보구만..
아니 안전장비 갖추고 오라고 했잖아 -
939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31:33채집? 사냥꾼이 그런 일을 한다고는 들어본 적이 없는데.
-
94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2:00빡센 곳이군
복지는 어떻게 되는 거냐
안전장비(물리적 거리) -
941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2:14oO(다른 차원인가?)
-
942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32:15안전차원은.. 말 그대로 안전한 차원
차원오류가 거의 없지 -
943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32:34그렇지. 야수병에 걸린 이들은 이성을 잃고 괴물로 변한다. 이곳의 풍토병이지. 이 도시는 저주받았으니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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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33:22세상에
어....
저런
넌 괜찮냐 -
945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1:34:00으으 나 이 옷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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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34:29복지는 좋아. 국가에서 해주는 복지는.
신들이 해주는 복지? 그런 건 없다
차원오류가 거의 없는 세계인가...보통은 없지 않나?
저주받은 도시... 풍토병이면 헌터씨는 지금 괜찮은거? -
94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4:33저런
병 치고는 저주같은데
아니 좀비인가
몸 잘 챙겨라 -
948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34:50진짜로 사서씨가 무슨 옷을 입었는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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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35:36삐약ㅇ.. 아니 피피
대체 무슨 옷이길래 그래 -
950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5:36피피 안녕하냐
옷을 갈아입을 수 없는 환경이라면
갈아입을 수 있는 환경으로 강제하자
신들이 해주는 복지가 대충 세계멸망이냐 -
951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35:39...글쎄, 어떨런지. 아직은 멀쩡하지만, 방금도 야수가 되어버린 사냥꾼을 사냥하고 온 참이라. 지금까지는 괜찮아 보이지만 앞으로는 장담할 수 없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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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36:16신들이 글러먹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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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6:19거 방호복이라도 입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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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1:36:32니네 한쪽손으로 옷 흘러내리는거 잡으면서 일본도 휘둘러봤냐
내가 방금 그걸 하고왔음 -
95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36:51대충 그런 거지
가끔가다가 세계멸망 대신 마을멸망으로 만족해주시는 자아아아아비가 가득한 신도 있고
헌터씨 상당히 위태로운 상황이구나... -
956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37:55세계를 침범하려고 하는 신들에게 뭘 더 바라나 싶기도 하지만...
대체 무슨 옷이길래 흘러내리는 걸 잡고 일본도라는 이상한 칼을 휘두르는 걸까 -
957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8:05개(검열)같은 짓을 어케 하거 살아돌아왔냐
리스펙트 -
958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8:28신이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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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38:30저런..
그래서 무슨 옷인데
자비(쓰레기) -
960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38:40방호복?그게 무엇이지. 여기에는 그런 이름의 물건은 없다만.
본디 사냥꾼이란 그런 일이지. -
961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39:09백신같은 건.. 당연히 없겠지
으음
감염 경로는? -
962 사서 파이퍼 (9634902E+5) 2020. 6. 19. 오후 11:39:38일단 접대먼저 하고올게,.....
하,,,... -
963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39:55일단 나한테도 없는데
(사진, 2020년대의 어느 검색 호탈에 치면 나올 방호복.)
대강 이렇게 생김 ㅇㅇ
사냥꾼은 그냥 동물 사냥하고 그런 거밖에 생각 안 나는데 -
964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40:11잘 다녀와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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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신더 (043029E+56) 2020. 6. 19. 오후 11:40:28이쪽도 오늘은 가벼운 외출만 하고 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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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40:42보통의 사냥꾼은 그러지 않아...
뭐, 그래도 사람들은 착하니까 살 만은 한 곳이야.
다녀와 사서씨 -
967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40:58신더씨도 다녀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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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41:06다녀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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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42:16감염 경로같은것은 모른다. 그저 어느순간부터인가 야수들, 야수로 변하는 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지. 우리는 그것을 병이라 부르나 어쩌면 저주일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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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CQCQ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43:06으아악 벌레 싫어
재해모양 벌레라니 그런게 왜 있는거야 -
971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43:06잘 가라고 인사해주는건가? 무사히 다녀오길 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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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43:39재해모양 벌레라는건...뭘까
하여튼 벌레는 싫지. 어서와 씨큐씨 -
973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43:50?!?!?!?!??????
코모레비 괜찮아??????? -
974 CQCQ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44:08재해모양 벌레래
잘못말했다
벌레모양 재해
으으으 -
975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44:22보통의 사냥꾼은 그러지 않는다라....그럴지도 모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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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45:10처음 보는 이로군. 사실 애초에 이방인은 이쪽인듯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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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CQCQ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45:29괜찮아
승리하고 왔어
하지만 기분이 안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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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45:45저주라...
불특정 다수를 향한 걸까 -
979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46:19(씨큐 토닥토닥해주는 키위새 그림..)
초콜릿이라도 보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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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46:33그럴지도 모르지. 어찌되었든 지금 이 순간에도 누군가는 계속해서 야수로 변하고 있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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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46:59벌레모양 재해라니
제대로 불태우고 온 거 맞지? -
982 CQCQ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47:35아
그러게 헌터씨랑은 처음보네
안녕. 평범한 마법사입니다 -
983 CQCQ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48:23하얗게 불태웠지...
앗 키위새 귀엽다 -
984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48:54하얗게 불태워진 쪽이 코모레비인 것 같은데
으음...
댁은 안 변하길 빌게
진심으로 -
985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49:11벌레는 화염마법으로 죽인게 아니면 그 시체 안에서 알을 깔 수도 있어서...
이쪽은 아예 불태우는 편이지.
마붑사다 마붑사 -
986 CQCQ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49:22야수로 변한다니
세상에
거긴 무슨일이길래 -
987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49:54초콜릿 8층 문고리에 걸어두고 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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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CQCQ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50:15앗 뭐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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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50:58마법이라. 그런 것이 존재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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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라르고 (1233901E+5) 2020. 6. 19. 오후 11:51:07인간의 모습을 한 클리오네가 촉수로 자판을 친다?! 뿌슝빠슝
..에라이 못 해먹겠네 -
991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51:32처음으로 성공한 파베 초콜릿이라고
존재야.. 하지 -
992 CQCQ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51:43뿌슝빠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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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51:45클리오네는 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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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파크 (8527287E+5) 2020. 6. 19. 오후 11:52:27마법은 존재하지? 나도 마법을 사용하고.
촉수라니 대체 -
995 라르고 (1233901E+5) 2020. 6. 19. 오후 11:53:06몰라?? 심해에 사는 물고기요 물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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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54:36모를 수도 있지
물고기가 영장류 형태를 한다고 -
997 CQCQ (2793582E+5) 2020. 6. 19. 오후 11:54:44뭣
괴...굉장하잖아 알료샤
마법?그러게 존재하더라
나도 죽고나서 앎
[※알료샤는 알렉세이의 애칭/코모레비는 CQ의 본명,둘이 같은차원] -
998 N'th hunter (2484996E+5) 2020. 6. 19. 오후 11:57:57그런가. 하긴, 지금까지만 해도 전에는 생각지도 못한 것들이 많았으니. 마법이 있다 해도 이상하진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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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58:47빨리 더 칭찬해줘
더.. 더..!
으음
확실히
겪어봐야 아는 것도 있으니까 -
1000 파크 (3751791E+5) 2020. 6. 19. 오후 11:59:19솔직히 마법보다 더 놀라운 것도 왕왕 발생하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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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알렉세이 (457573E+57) 2020. 6. 19. 오후 11:59:26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