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39297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6- (1001)
이름 없음
2020. 6. 17. 오후 8:22:48 - 2020. 6. 18. 오후 10: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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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6655726E+5) 2020. 6. 17. 오후 8:22:48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2323448/recent#INPUT_FORM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을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31:56☆★☆초은하아이돌 마페이☆★☆
☆★☆앨범 절찬리 판매중☆★☆
☆★☆갤럭시 튠즈에서 서비스!☆★☆ -
2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31:59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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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름 없음 (3335998E+5) 2020. 6. 17. 오후 8:32:35월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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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33:12뭐여 내 왜 별명까지 잃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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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33:36잠시 먹었다가 뱉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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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34:27맛대가리도 읎었을 터인디 왜 그걸 묵어?! 양치 해라 양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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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34:29별명에 침 축축하게 된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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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34:40마페이는 먹고 뱉는 법이 없숴, 편식없는 건강한 신성모독 아이돌이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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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35:00왜 신성모독이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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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35:05농담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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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35:27거기에 신성 모독이라는 수식어 필요한겨?!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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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36:07농담은 농담이라 하는 순간 농담으로서의 효력을 잃는겨
담부턴 명심하그라 -
13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36:24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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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36:28농담탈트붕괴다
이쪽은 늦은 저녁이나 먹으러 가겠음 -
1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36:39신성이란 투쟁하고 죽여버리기 위해 있는 것이랴.
은하협의회의 만들어진 신은 언젠가 정말 먹어치울 거라구 다짐했다궁.+.(*'v`*)+ -
16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36:49?!
그럼 담엔 잊아뿌라 -
17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8:36:50음식을 막 토하면 식도에 안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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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37:34그건 그렇고 시간을 되돌린다고 하더라도 후회하는 인간이
계약을 위반하려하는게 제일 꼴보기싫네요. -
19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38:08맛나게 괴기 꿔먹으라 잘 다녀와~
거 세상 모든 신 잡아먹겠단 말이여? 800만 넘는 신 다 먹을라면 급나게 오래 걸리겠구만
힘 내라잉 응원혀 -
20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38:43듣는 외우주의 신이 기분나쁜 발언이네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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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39:32지지를 묵으면 식도뿐만 아니라 몸 전체에 안 좋지 않을까 싶은디......
누가 니랑 한 약속을 안 지키드나? 그런 놈은 가서 정강이를 칵 차뿌리면 디야 -
2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40:29않양(≧mm≦;)
이쪽 차원에서는 신이 존재하던 게 아니궁, 만들어즤는 거라궁. 800만 정도 돼도, 먹는 데 그렇게 오래 걸리자 않아♥
문제는 만들어진 신을 믿는 불신자들이즤.필멸자는 먹기가 초-큼 그렇잖아ヽ(´o`; -
23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40:37계약위반은 바로 목장으로 끌고가 영혼을 가축으로 가공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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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42:07한꺼번에 호로록하고 묵는 거라도 되는겨?
그...... 고래가 새우 묵는 거처럼 -
25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43:11그른가
그른가...
뭐라고... 할 말이 읎구만 여기서 내가 잔소리를 하믄 그건 좋게 말해 건방진 행동이 되것지? -
2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43:13가축이라늬꒪ꄱ꒪
필멸자 출신의 신도 없지는 않다궁. 필멸자의 가능성을 초-큼 더 존중해죠(人ゝд∩) -
27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44:04발언자유는 존중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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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45:03고래랑 새우라늬. 카시오페이아 위키에도 없어서 초큼 당황했숴.
그렇게 흡입하는 건 아니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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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46:45요즘 시대에 다른 존재를 가축 삼으면 바로 철컹철컹이라고 이 친구야!!!
후 잘 조절했다 나 칭찬해 나 -
30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47:40고래랑 새우가 읎어? 진짜로?! 고래가 을매나 믓찌고 새우가 을매나 맛있는디 그게 읎어?!
그라믄 니네 바다에는 뭐가 살어? -
31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49:25캐치 미 이프 유 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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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49:33사망한 신의 잔해와 생명에게 유해한 물즬이랄까?
신의 잔해라고 해도, 컴퓨터 파편에 불과하즤! -
33 ᕕ( ᐛ )ᕗ (0264231E+6) 2020. 6. 17. 오후 8:50:15바다에는 인어공주가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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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50:23여서 갑자기 나잡아봐라♥ 놀이를 하라 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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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51:30그건 더 이상 바다라고 부를 수도 읎잖여?!
바다에 얼마나 쓰레기를 버려댄겨 느그덜 세계에선!!
안녕 춤추는 친구! 그르네 바다에는 인어들이 바글바글 모인 왕국이 있다 카드라 니 본 적 있나? -
36 ᕕ( ᐛ )ᕗ (0264231E+6) 2020. 6. 17. 오후 8:51:55있어????????? 데려다줘!!!! 나 수영 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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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8:52:21[차원 택배 - 고래밥, 새우깡 - 전부]
살아있는 새우하고 고래는 없지만. 이거라도 받아. -
3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52:41내가 행성에 발붙이던 시절에 바다가 가지는 의미는, 은하수가 대신하고 있즤.
모험과 방랑! 초은하 스페이스 오페라에나 어울리는 말이 됐다궁. 이제 누구도 행성에 의존하즤 않아...(・ε・`*) -
39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52:47있는 줄 모르고 글케 당당하게 있다고 말한겨?!
미안혀 내는 못 데려다준다
라고나 할까 우리 실제로 만나덜 모다잖여? 니 어데 사는디? -
40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55:03와 니 뭐여 전부터 카페인도 주고 까까도 주고
고마워 니 덕분에 용돈 600엔 아끼긋다 니가 내 생명의 은인이여
우주 단위로 노는 친구였던겨?! 별명에도 써있긴 허네 그르네
그라믄 고향땅이란 개념도 읎것네 니네는? -
4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55:53맛
있
었
다
(✿◠‿◠) -
42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8:57:19이 회사의 유일한 장점이 간식 무제한이라는 점이거든. 여기서 이 정도면 조금 먹는 편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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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58:45간식 무제한?! 회사에서?! 회삿돈으로?!
거기 딥따 좋은 회사구만 어디여 내도 거기 취직할란다 -
4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58:48간식을 보내준 상냥한 팬에게 선물!
[구현데이터 : 맞지 않는 확장자인지, 열리지 않는다...] -
45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9:00:33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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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9:00:52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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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9:01:01앗, 실수 실수★
[차원 택배-RH-광선검]
[은은한 빛이 감도는 광선검이다. 응원봉처럼 보이지만, 아이돌 팬의 응원봉 치고는 투박하고 얼기설기 부품을 짜맞춘 느낌이 든다... 분해하려고 하지만, 단단히 조립되어있어 분해되지 않는다. 자루에 MAffei-★ 라고 쓰여있다.] -
48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9:01:55톡방하이- 라는 뜻!
오자마자 광선검 택배를 보았다 -
49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9:02:55진짜로 별 걸 다 줄이는구만
별다줄이여 별다줄
파크하이 줄여서 파하여! -
50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9:04:27요새는 줄이는게 트렌드라구- 라고 하기에는 이것도 꽤 전이지만
파하라고 하니 뭔가 웃음소리같아 -
51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후 10:16:30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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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18:04Hi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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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18:15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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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20:00H-ey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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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20:29Hy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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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21:39oO(흠)
oO(GG) -
57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22:59아자 이겼다
이겼으니 보상을 달라 -
58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25:00뭐라고
[차원 택배-대충 얼음 한 덩이-파크] -
59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25:54......
이게 보상이라니 너무 짠거 아닙니까 -
60 주나 (7441934E+5) 2020. 6. 17. 오후 10:26:54얼음에 실과 소금을 올려둔 채 잠시 있으면.. 실로 얼음을 들어올릴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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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27:18하나 더 보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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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0:27:22그리고 그걸 들고 붕붕 돌리면 형체가 남지 않는 흉기가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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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27:46오 해볼까
그거 밧줄로 해도 ㄱㅊ? -
64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28:07뭣이라
당장 해봐야지
어떤 원리야 이거
아니 다른거 보내줘 다른거
밤의 렌카씨 ㅎㅇㅎㅇ
오늘도 극단적이구나 -
65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28:15붕붕 돌리먄 그냥 철퇴 얼음버전이잖아
아무튼 다들 안녕하냐 -
66 주나 (7441934E+5) 2020. 6. 17. 오후 10:28:32밧줄은 ... 너무 크지 않아...!?
그, 그걸 왜 흉기로 쓰는거야!? 그보다 흉기로 쓸 수 있어!?
나는 조그만 얼음을 생각했는데...!!! -
67 주나 (7441934E+5) 2020. 6. 17. 오후 10:28:44원리...
는, 나도 잘 모르겠어...
미안해...
TT -
68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28:55[차원 택배-아무튼 소금 한 봉지-파크]
-
69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30:19실은 없고 밧줄은 있어서 그래
해봐야지 -
70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30:53주나 귀여워
아니아니 좀 더 쓸모있는 걸 줘!
하다못해 사탕이라도! -
71 주나 (7441934E+5) 2020. 6. 17. 오후 10:31:43앗
ㄱ그그
귀귀엽다고해줘서 고마워 -
72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0:31:47몰라 렌카는 베는 쪽이지 쳐죽이는건 해본 적도 없어
밧줄이면 그냥 묶어서 돌려 아니면 얼음을 깎아서 칼로 만든다던가
고릿적 소설에서는 자주 나오는 트릭이잖아 -
7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31:48소금이 얼마나 쓸모있는데
-
74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32:28사람이 고장났군
안 죽이는데 난 -
75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33:18저렇게 반응하니 더 귀여운 것이다
얼음을 칼로 만들...
나에게는 쓸모없으니까 다른거! -
76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34:06아니 거참
보상이면 달게 받지
[차원 택배-대충 설탕 한 봉지-파크] -
77 주나 (7441934E+5) 2020. 6. 17. 오후 10:34:30TT
무서운 용도네.....
소금은 쓸모가 많지...
감자에 찍어먹는다던가.. -
78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34:31설탕이다
맛있다 -
79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34:49난 감자에 소금파인데
싸우자 주나씨 -
80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34:58소금이래 설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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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35:59뭐야 둘 다 뿌려먹으라고
맛있다고 -
82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0:36:03설탕인가...
과당류는 많이 먹으면 건강에 안좋으니까 조심해라
F... 아니 오늘은 못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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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주나 (7441934E+5) 2020. 6. 17. 오후 10:36:16엑
에엑
사
사람마다 입맛은 다른거잖아 -
84 주나 (7441934E+5) 2020. 6. 17. 오후 10:36:40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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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37:38F만 하고 끊으면 욕설 외엔 안 생각나는데
요리하고 간 맞출때라던가
소금 -
86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37:38감자에는 설탕. 그 외에는 사문난적.
오늘은 말투가 덜 험한 렌카씨구나 -
87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10:37:41혹시 광선검 쓰는 법 아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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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38:16사람마다 입맛은 다르고 입맛 때문에 싸움이 일어날 수도 있는게 아닐까?
그러니까 덤벼랏 -
89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38:25몰라 그거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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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주나 (7441934E+5) 2020. 6. 17. 오후 10:39:16안녕. RH씨...!
광선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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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39:28거기서 광선검이 왜 나와???
몰라 나도
내가 감자에 뭐 뿌리는 담당이면 둘 다 뿌려서 준다
안심해 -
92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41:18만약 내 통감자에 소금 뿌리면 저주를 내릴 거야 신더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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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42:13그렇다면 매쉬드 포테이토로 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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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0:42:32아니 평소대로 F워드 맞는데
아무튼 렌카는 오늘 좋은말만 써야해
옆에서 감시받고 있으니까
통감자인가... 어차피 끓일때 소금 치지 않던가?
스틸룸 애들한테 물어볼까... -
95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43:34통감자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니 아예 뭉개버리다니 대체
....끓일 때 소금 친다고?
진짜로???
스틸룸은 뭐시여 -
96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43:38F word 맞았군 왜 말 험했냐는지 알겠음
감시? -
97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10:43:53택배로 광선검을 받았거든.
감자에는 마요네즈가 정석 아니었나. -
98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44:50호불호가 갈리면 부숴버리겠어같은 요리사의 심정이 담긴 작품
-
99 흐르는 성해의 미아 (6313481E+5) 2020. 6. 17. 오후 10:45:23감자, 맛있어?
-
100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45:24저쪽은 마요네즈인가
마요네즈도 제법 맛있긴 하지
케첩이냐 마요네즈냐 -
101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45:54생감자는 모르겠고 굽고 튀기면 맛있음 ㅇㅇ
미아 안녕하냐 -
102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0:46:08스틸룸 메이드.
간단히 말하면... 요리담당?
뭐 요리인은 따로 있고 얘들은 보존식 위주지만.
렌카는 베고 써는 거 말고는 못하니까 말이야.
감시. 그래 감시.
다른 도시전설이 여섯마리나 떼거지로 몰려왔거든 -
103 흐르는 성해의 미아 (6313481E+5) 2020. 6. 17. 오후 10:46:43안녕, 신더. 나는 오늘도, 좋은 날. 아마도.
오늘은, 별을 스쳐 지나가서, 인사했어. 그 아이는 지금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
104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46:43택배로 광선검을 받다니 대체
...굳이 설탕소금 외의 것을 뿌려야 한다면 당연히 케챱 아닐까!
신더씨 과격하잖아
감자 맛있지
솔직히 매일 먹기는 해도 -
105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0:47:23물을 끓일때 소금을 넣으면 빨리 끓는다고 하던가
-
106 흐르는 성해의 미아 (6313481E+5) 2020. 6. 17. 오후 10:48:15감자는 맛있구나ㅡ
지식이 늘었네ㅡ -
10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48:47냉동고기 잘 자를 것 같잖아
잘 자르는 사람이 더 있는건가
글쎄 별은 별똥별로 떨어지는 꿈같은 걸 꾸려나
어차피 텍스트적 장난이잖아 ㅋㅋㅋㅋ 그럼 케찹과 마요네즈를 같이 뿌리자 -
108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49:20렌카 메이드라서 요리를 잘 할 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요리 담당은 따로 있었던건가.
...다른 도시전설이 떼거지로 몰려온 상황이면 멸망각 아니야? -
109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50:02여기 어지간히 위험하긴 하군
택배로 광선검이면 뭐 밀수입 아냐
일단 그 전에 실수로 광선검에 다칠 것 같은데 -
110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50:21[차원 택배 - 흐르는 성해의 미아 - 마약 감자 한 접시]
맛있다고. 먹어봐.
케챱+마요네즈라니 이건 괴식이잖아 -
111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10:50:38식품으로 유통되려면 싸거나, 맛있거나, 건강에 좋아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감자는 셋 다 해당되니까 좋은 음식이지.
-
112 흐르는 성해의 미아 (6313481E+5) 2020. 6. 17. 오후 10:51:34어라ㅡ
나 이런 거, 처음 봐. 먹는 거야아? -
113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52:26감자! 무적의 구황작물!
먹는 거야! 먹는 거! 한번 먹어보면 못 빠져나올껄?
내가 버터랑 간장으로 정성들여서 만든 마약감자라고 -
114 흐르는 성해의 미아 (6313481E+5) 2020. 6. 17. 오후 10:53:08먹었어. 응.
맛있는, 거 같아.
아마도. 아마도. -
115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53:32드레싱 대용으로도 쓰이던데
기묘한 핑크색
뭐야 팩트잖아
역시 감자 감자교를 만들어야 한다
날으는 스파게티 괴물 교도 있는데
먹는거 ㅇㅇ -
116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54:37아마도라니 미묘하네- 하지만 맛있는 것 같다고 하니 일단은 합격점이려나?
아니 그런걸 드레싱 대용으로 쓰다니, 뭐야 그거 -
117 흐르는 성해의 미아 (6313481E+5) 2020. 6. 17. 오후 10:55:35나는 뭔가. 먹어본 적, 없으니까
맛있다,의 기준을 모르니까. -
118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55:44(사진, 뭔가 기묘한 핑크빛 액체 범벅의 샐러드...)
진짜다
먹어봄 -
119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0:56:31그럼 저게 태어나서 처음 먹는 건가
? 뭐야 대체 -
120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10:56:43맛있다는 건 MSG가 많다는 뜻 아닐까.
-
121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0:57:55아니 밤의 렌카만 그래.
낮의 렌카는 체력만 문제고 다 잘하거든.
일단 다들 조절은 하는 편이니까 문제는 없지만
중요한건 숙소가 없다고 렌카네 기숙사 방에 여섯마리가 한번에 들어온거지.
다 죽여버리고 싶다
맛있다의 기준인가...
종류는 달라도 렌카랑 비슷하구만.
그래도 훨씬 명확해.
맛있다는건 먹고 안뒤지는거야 -
122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58:07....응? 먹어본 적 없어?
뭐랄까, 미아씨 사람이 아니라던가?
와 샐러드가 뭔가 먹기 싫은데요
맛있다는 건 msg가 많은 거라...
반박할 수 없다 -
123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0:59:20성격만 달라지는 건데도 잘하는 것과 못하는 것이 바뀐다니 대체 어떤 구조일까
[차원 택배 - 렌카 - 마약 감자 한 접시]
이거 먹고 화 풀어 -
124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01:03풀떼기라서 그래
아니 뒤지면 그건 음식이 아닌데
집 없다고 들어오다니 일단 월세를 내라고 하자
Msg는 당연한 거지
다음으로 설탕이 있다 -
125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04:02풀떼기 이전에 근본적인 문제가 있다고 생각해
드레싱이라던가 드레싱이라던가 드레싱이라던가 -
126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04:57아니지 풀떼기에 좀 더 문제가 있다
고기에 뿌려먹으면
음 드레싱에도 문제가 있군 -
127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05:26고기에 그런 핑크핑크한 걸 뿌렸으면 전쟁이었다!!
-
128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1:06:36그건 좀 복잡하기는 한데...
뭐 간단하게 말하면 하루에 시간제한을 두고 스테이터스를 재분배 하는 느낌이라고.
지금의 렌카는 도시전설인만큼 [만나면 죽는다]라는 특성과 관련된 부분에 있는 걸 모조리 때려박은거지.
아 고맙다.
월세고 나발이고 여기 학교 기숙사거든.
얼마 전에 방안에서 잠꼬대로 칼질해서 큰아가씨랑 같이 저택에서 쫓겨나서 겨우 들어왔더 또 쫓겨나게 생겼어 -
129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06:36하지만 파란색보다 낫지 않을까
-
130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07:38잠꼬대가 칼질이냐
쫓겨날 만 하잖아
쫓아낼 방도는 없음? -
13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09:02잠꼬대로 칼질이라니...ʘ ͜ʖ ʘ
검성의 유전자가 흥 분 한 다 ʘ ͜ʖ ʘ -
132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09:13에...그러니까 밤의 렌카씨는 전투 특화 라는거지?
낮의 렌카씨는 메이드 특화 라는거고
파란색이었으면 선전포고 없이 마법을 쐈을 것 -
133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09:37에헤이
아이돌은 칼 안 쓰니까 유전자 집어넣어 -
134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09:51잠꼬대로 칼질이라니 25세기 백상아리한테는 너무 호달달 화끈한거시에요
-
13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10:27그건 고정관념이야 ʘ ͜ʖ ʘ
은하 아이돌은 호신을 위해 검술 쯤은 익히고 있어야 하는 거라구 ʘ ͜ʖ ʘ -
136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10: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블루베리는 어떻게 되는거지
이름에 블루가 붙었을 뿐인 가엾은 보라색 과일 소스를 보아라
아이돌 겸 검성이냐고
진정해 그러다가 악기 썰린다 -
137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0:55호신?? 호신으로 칼질은 뭐라구 해야하지
그
좀
15세기 스러워 -
138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10:57백상아리 생명 연장해줬더니 코빼기도 안 보이다가 이제 왔네
나쁜놈
몸은 좀 괜찮냐 -
13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11:06악기가 썰려도 뱃속에서 하나 더 꺼내면 되는걸 ʘ ͜ʖ ʘ
-
140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11:23스스로 호신하는 아이돌이라니
멋진데 슬프다
경호원 어디있냐 -
141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1:44땡글공듀
안
녕 !!!!!!!!!!!!!!!!!!!!!!!!!!!!!!!!!!!!!!!!!
에잉
제인은 요즘 바빠바빠 >.ㅇ
그래서 나 보구십어서 그랬어???? 보구싶었구나 오구구 -
14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11:4915세기라늬...(・ε・`*)
-
14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11:51왜 악기가 뱃속에서 나옴
-
144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11:58아니 애초에 아이돌은 전투직이 아니잖아
편견이 아니지
블루베리였으면 타협해서 선전포고 하고 선빵 -
145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2:04평범하게 19금 고어물같잖아
-
146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12:39누가 땡글공듀야
누가 보고싶긴 보고싶어
마붑으로 마붑마붑 해버릴까보다 -
14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12:43요리 프로에 나오던 블루베리 퓌레 어쩌구 잘가라
-
148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2:48요즘 유행은 어
광선 ㅡ 검
누가 옛날 영화 디비디 발굴했는데 거기서 머시냐 그
아나킨 스카이워커?????? 걔 나와가지고 그놈 따라잡기가 유행이라구 -
149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3:19이잉 부정하지마 땡글공듀
제인 보고싶었구나???? 보고싶었구나??????
결국 내 미모에 반해버렸구나????????????
다 알어 짜아식 ㅎ -
15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13:21작곡가 섭외할 돈도 없는데, 보디가드라늬...⊙︿⊙
원래 은하아이돌이라면 뱃속에 여분의 악기 쯤은 넣어두능 게 아니었숴? -
151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13:58와 스타워즈!
거기가 25세기면
보아라 4~500년 전의 과학이다 -
152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4:11으
미 게헤 ; -
15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14:36아니전혀
하긴 돈 문제가 크겠군 -
15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14:36아이돌은 팬과 힘을 합쳐 은하협의회의 만들어진 신과 대척해야하는 것이 본분이양 ノಠ_ಠノ
이 차원의 기본상식이즤. -
155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14:43뭐야 실제로 있던 요리었어???
난 남자에게 반하지는 않는데요
저 끝없는 외모에 대한 자신감을 어찌해야 좋냐 -
156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5:06뭐야 나 여자야
개빡치네 -
15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15:15그거 아이돌이 아닌데
만들어진 전쟁영웅 같은데 -
158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1:15:17모조리 죽여서 이승에서 쫓아낼 수는 있는데
검성이라니 재밌네
렌카도 검성 몇명 죽였는데 말이야
전투 특화라기보다는...
현상이라니까 몇번을 말해야 알아쳐먹는거냐 이 얼간아!!!
애초에 지금의 렌카는 현상. 바다에 칼질을 해도 갈라질 지언정 물 자체가 베이지는 않을거아냐. 렌카는 가능하다만
뭐야 이상한놈이 늘었잖아 -
159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5:32내가 아는 아이돌이랑은 많이 다른데
-
160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15:39칼질이 미개하다니 로망을 모르네 저거
그러니까 그 은하협의회의 신은 대체 정체가 뭐야?? -
161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5:57모야 이상한 놈 = 제인 오스왈드
???????????????????????????????????????????????
이헤할 수 업.어
빨리사과해! -
162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6:14칼질은 광선검만 ㅇㅈ이다
-
16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16: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케찹+마요네즈도 있잖아 새삼
왜 죽인다는 결과만 나오냐 -
16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16:49전쟁영웅이란 말 초-큼 귀엽다구 생각행y(^ヮ^)y
센타우르스의 전쟁영웅- 와이! y(^ヮ^)y
-
165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16:50?
남자인 줄 알았는데
....이런 젠장 비유잖아 비유
그보다 가능한 거냐. 대단하네.
솔직히 이젠 좀 두렵다 -
166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17:14아니 앞의 전쟁 자체가 안귀여워
-
167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1:17:22FXXXXXX 이상한 놈 제인 오스와아아알드
뭐 임마 사과받고 싶으면 이쪽으로 오던가 -
168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7:36땡글공듀.
나한테.
말.
걸지마. -
169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17:37저거 광선검 말하는 거일껄
케챱+마요네즈는 솔직히 좀 그렇다
탕수육에 소스 반만 붓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
170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11:18:01그냥 영웅이라고만 하면 세계를 구해야 할 것 같잖아.
-
171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8:07아 차원이동기술
H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m
좀 불안정해서 팔다리 날아가거나 내장기관 재배열될까봐 무섭긴 한디 -
172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18:08앗
제이오 삐졌냐 -
173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8:17말걸지마
-
174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18:25쟤는 왜 땡글공주가 됐어
그건 또 무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탕수육에 탕수육 소스랑 짬뽕국물 부은 거라던가 -
175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1:18:29무서워 해.
존나게 무서워해서 밤에는 집에서 한발자국도 나오지마
지금의 렌카는 진짜 괴물들한테도 괴물처럼 보이는 모양이니까. -
176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19:12머 재생되겠지 ㅎㅁㅎ
그런 의미에서 제인이 새로 보급받은 차원이동기술 실험상대해줄사람?????? -
17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19:12은협의 신은 만들어진 신, 초고도 문명의 지성체들이 협업해서 만들어낸 은하계의 절대자양 (ノ_<。)
재수없는 [검열삭제]라고 생각해.
신성모독은 거기에서 기인하즤_ノ乙(、ン、)_ -
178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19:19삐졌구나
맞지????
몰라 쟤가 나 저렇게 불러 이상해
그건 솔직하게 말해서 인간이 먹을 음식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
179 파크 (8895248E+5) 2020. 6. 17. 오후 11:20:06그러니까 만들어진 꼰대라는 거지?
허어
신성모독 아이돌이라는 게 그런 거였나 -
18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20:23와~앗!!
마
페
이
!
!
지원합니다★ -
181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20:58죠아 ㅎㅁㅎ!!!!!!!!!!!!!!!!!!
야 마 좌표불러라 -
18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21:24(첨부파일 : 좌표정보를 담은 txt 확장자 파일. 가장 범용성 높은 확장자를 고른 듯 하다.)
-
183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1:23:01그 좌표도 혼자 못알아쳐먹어서 불러야 오냐?
애초에 렌카는 이 차원 못벗어나거든
니가 하던가
만들어진 꼰대라
우리네 도시전설 더하잖아 적어도 우리는 짱짱한 젊은 여자뿐인데 -
18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23:52내 팬한테 말이 심하넹☆*。★゚*♪ヾ(☆ゝз・)ノ
-
185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24:01우리는 신이 괴물 아니면 꼰대 아니면 얼굴도 안 비추는데
-
186 J.O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24:33렌카 닌 이미 늦었어
잠깐 갔다온다 !!!!!!!!!!!!!!!!!! -
18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24:37렌카는 괴물이냐
1인 식당 운영하면 ㄱㅊ지 않을까
뭐야 그 뭐냐... 종교라는 이름의 정치적 무언가는
은협은 뭐하는 곳이야
그럼 나도 땡글공주라고 부르겠다 -
188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25:21왜 다들 신이나 도시전설을 보고듣고 하는거임
뭐야 무서워요 -
189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25:35제인 오스왈드
잘갔다와라잉 -
190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1:26:11조스바 니도 이미 늦었어
지금 상황에 렌카가 있는곳으로 오면
존재 자체가 사라질텐데
인간이다
뒤지기 싫으면 괴물이니 뭐니 부르지마
지금까지 그렇게 부른 놈들은 모조리 흔적도 안남게 만들어줬다고 -
19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26:17우리네 신은 망치로 부수면 끝장♥이랴.
...
생각해보늬, 지성체들도 망치로 부수면 끝장♥이었넹. -
192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26:23다녀와라 백상아리
땡글공주라고 부르다니 지금 전쟁 선포지 이거??? -
19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27:12왜 전쟁으로 다 결과가 되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았다 렌카는 인간임 ㅇㅇ -
19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27:14푸푸, 땡글공주.
-
195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28:08양아치라는 호칭은 괜찮은가 렌카씨!
그거 마페이씨가 규격외라서 그런 것 같은데
그치만 전쟁만큼 알기 쉬운 단어가 없어 -
196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28:23쓰읍
그런 호칭 혼나 -
19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28:47그럼 공원
-
198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11:29:07글을 조금 곱게 쓰는 건 어때.
말이 행동을 결정짓는다고도 하잖아.
인간이고 싶다면 인간다운 글을 쓰는 게 좋지. -
199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29:29공원아냐
애칭이라고 -
200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29:48그럼 땡글공원
-
20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29:50않야(;^ω^)
정말정말루, 마페이네 신들은 고속병렬연산기와 그걸 담은 함선에 불과하단 말이랴(´ー`)σ -
202 J.O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오프라인)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29:53
-
20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30:57그런 것도 신이야...?
마페이네는 신이 양산되겠는데 -
204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32:02신더씨 폭탄 배달해줄테니 받아
그게 신이야?
데우스 엑스 마키나...라는 느낌? -
205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32:52거절한다
-
206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1:35:04오케이 그점 주의해라
옆에 어린애도 았어서 더 못한다고
지금의 렌카는 문제 없거든
애초에 그부분은 1000%인간인 낮의 렌카쪽이 열심히 하고 있고
지금의 렌카는 도시전설이니 문제 없어
전설한테 말투나 인격은 필요 없지
우리는 그런 구조로 되어 있다고
친절을 바란다면 낮의 렌카를 찾아가 -
20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37:31
-
208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40:34아니 그러면 결국 이쪽 렌카는 인간인데 도시전설이라는거냐
-
209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11:41:17그렇다면 역시 인간이라고 부르지 않아도 문제 없는 것 아닌가 싶지만.
폭탄 안에는 당연히 사탕이 들어있겠지? -
21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41:44[양산되는 게 맞앙. 그래서 800만은 훨씬 넘는 우주신들이 뻐기구 있징 (・ε・` ) 별 것도 아닌 것들잉.]
[데우스 엑스 마키나처럼 편리한 수단은 아냥. 그것보다 훨씬 저급하고 하찮은 불신자들의 산물이징 (・ε・` )]
(그렇게 톡톡, 콘솔 모니터를 조작하고 있던 마페이의 조종석 뒷편에 지성체가 떨어진다. 마페이는 샐쭉 웃으면서 반긴다.)
안뇽! 내 우주선에 온 걸 환영해☆
(아주 특이한 억양. 그렇지만 듣기 싫은 편은 아니다. 어설픈 풍선이 바닥에서 데굴거리는 것을 보아, 나름의 준비를 한 모양이다.)
마쟈마쟈, 내가 바로 초☆큐트 은하아이돌! MAffei랍니다? 푸푸, 인사는 이만치 하궁.
(그렇게 말하고, 상대에게 돌진해 꼭 껴안는다.)
안녀엉!
(또 인사를 하고 있다.) -
211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42:13폭탄(피냐타)
-
212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42:13만들어진 도시전설이니 그렇지 않을까.
그러면 뭐야, 그러면 신을 만드는 이유가 없지 않아?
데우스 엑스 마키나같은 것도 아니고, 진짜 신처럼 권능을 가진 것도 아니고... -
213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42:51폭탄 안에는 어머나?
광범위 전격 스크롤이 자동으로 발동되는 트랩이? -
214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43:00만들어진 거 꽤 많군
만들어진 신에 만들어진 전쟁영웅에 민들어진 도시전설에 -
215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43:13음
역시 거절한다 -
216 ■ (2831564E+5) 2020. 6. 17. 오후 11:44:10모두 안녕~
바빠서 한동안 못 들어왔지롱!
-
217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1:44:23인간이지.
도시전설은 결국 인간의 소문이 모여서 만들어진거니까.
근본적으로는 인간이거든
애초에 악성을 잡으려고 만든ㄱ...
아니 이 이상은 말하면 안돠겠다. 혹시라도 데이터가 남아서 낮의 렌카가 알아버리면 큰일이야 -
218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44:45[차원 택배 - 신더 - 폭탄상자]
사양할 것 없어☆ -
219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45:18흑이씨 ㅎㅇㅎㅇ
낮의 렌카씨가 알면 어떻게 되는데? -
220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1:45:20뭐 난 도시전설 자체보다는 더 있기야 하지만...
그건 애초에 내가 말할 영역이 아니지.
그쪽이 더 재밌을테니까 -
221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45:47안녕하냐
흑이라고 부르던 거 같던데 아무튼
여기 정보 잘 새는 것 같더라 조심해라 -
222 렌카 (5750943E+5) 2020. 6. 17. 오후 11:46:25도시전설이라는 것은 알지만 그 심상을 알아선 안돼.
인간성이 무너지면 렌카도 낮의 렌카도 모조리 끝이거든
뭐, 차원적으로 민폐를 끼치게 된다고 해야하나 -
223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11:46:32택배에 반송 기능이 있길 빌어줄게.
안녕, 바쁜 일은 다 끝났어? -
224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46:46그렇구만
차원 단위 민페라니 스케일 무엇 -
225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46:51한동안 폭약 걱정 없겠네
그 김에 슬슬 신데렐라는 퇴장하는 바이다 -
226 ■ (2831564E+5) 2020. 6. 17. 오후 11:47:01안녕 파크! 잘 지냈어?
안녕 신더 친구! 슬쩍 슬쩍 보니 영웅이란 것 같단데 싸인 요청해도 되려나? -
22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47:16아 맞다
택배 ㄱㅅ
ㅂㅂ -
228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11:48:23자경단이다.
-
229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48:50잘가세요 신더렐라씨
흑이씨 ㅎㅇㅎㅇ 나는 그동안 일이 좀 많아서, 딱히...
흑이씨는 잘 지냈나? -
230 RH : 야식 금지 끝 (7315104E+5) 2020. 6. 17. 오후 11:48:51잘 자. 충치 조심하고.
-
231 ■ (2831564E+5) 2020. 6. 17. 오후 11:51:48레지스탕스에게 습격 받았던 것 빼곤 평안했지!
다행히 내가 가진 도구 덕에 난 무사했지만 주변 이들이 많이 다쳐서 전부 병원에서 치료받고 있어 -
232 J.O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마페이)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52:06>>210
(니모를 찾아서의 상어 목소리를 생각해보자. 그게 한 톤 올라가고, 좀 더 쉰 목소리를 생각해보자. 바로 그거다.) 니 우주선? 이야, 나 다른 차원 우주선은 처음인데! (주위를 둘러본다. 좀 허접한.. 귀여운.. 풍선이 데굴데굴!) 뭐야, 제인 환영회라도 열려구 했던거야? 내가 눈치없게 너무 일찍 왔나? (그리고.. 안겼다!) (으악... 포유류가 날 안았어......) 으.. 어.. 좀.. 떨어져! (바둥!) -
233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11:53:26그쪽 레지스탕스들은....과격하구나...
-
23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7655296E+5) 2020. 6. 17. 오후 11:55:39>>232
잉, 포옹 싫어행?
(마페이는 아쉬움이 역력한 표정으로 포옹을 풀었다. 스모키 메이크업에도 지워지지 않는 귀여운 이목구비가 있다.)
흠흠. 마쟈. 사실 기념할 때에 만드는 당단백혼합물도 대접하려구 했는데에, 일찍 왔서.
(그리고 반대편 벽을 가리킨다. MAffei-☆ 라고, 그을린 자국이 싸인처럼 남아있는 곳...)
쩌어~기 보고 있으면, 그거 만들어줄게. -
235 J.O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마페이) (008272E+59) 2020. 6. 17. 오후 11:59:21>>234
(포옹을 풀자 빠른 속도로 두 발짝 뒷걸음질을 한다. 표정관리를.. 어떻게 하고 있다.) 잘 들어, 아이도루 친구. 난.. 체온이.. 싫어! 포유류 너무 뜨거워! (진지해 보인다.) 당단백혼합물? (뭐.. 일단 벽 보고 서 있는다. 도대체 왜 저기는 저 모양으로 그을렸는가..) 이러고 있으니까 뭔가 잘못한 어린애 느낌 나는데 말이지.. -
23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8491897E+5) 2020. 6. 18. 오전 12:04:25>>235
푸푸, 그쪽 차원에서는 벌 줄 때 벽 보구 세워두는구나~ 알았서어, 앞으로는 안 껴안을겡!
(작은 목소리로 : 그래두, 은하 아이돌의 포옹인데... 잉, 나 그렇게 뜨거운가?)
(훙- 하는, 기묘한 소리가 들렸다.)
자자아, 이제 돌아봐도 댕. 멋지지? 이거 맛있었어. 내가 먹어본 것 중에서 제~일☆!
(라고 말하며, 한 손으로 들고 있던 케이크 쟁반을 건네준다. 2층 케이크, 맨 윗층에 있는 건... 결혼하는 남녀 지성체? 알 수가 없다.)
(벽을 보다가 돌아본, 우주선 전면의 투명 돔에 비친 것은 시커먼 우주. 어떠한 빛도 없다. 그저 발 밑을 맴도는 부유감, 그리고 진동이 이 우주선이 무중력부유상태에 있는 것이 아니란 것을 알려준다.) -
237 클라크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09:14하아.. 지겨운 야근이네요..★
하기 싫은데 퇴근하면 안됩니다.
그게 운명인거죠 뭐.
제가 퇴근하면 줄줄이 다 나가잖아요 ._. -
238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11:46
-
239 클라크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12:08아
놀리시는 겁니까. -
240 J.O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마페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2:12:39>>236
그으래, 약속이야. 그나저나 여긴 대체 뭐 하는 곳이야? 평범한 우주는 아닌 것 같은데. (안겼던 부분을 살짝 본다. 으음,) (돌아본다. 그리고 짱 멋진 케이크!) 이야, 직접 만들었어? 요즘 아이돌은 이런 것도 만들어야 해? 먹고살기 팍팍하.. (마음대로 지껄이다가 맨 윗층을 본다. 저게 뭐람.) 너.. 이거.. 니가 만든 거 맞냐..? 웨딩 케이크 어디서 훔쳐온 게 아니라? (침침..) -
241 파크 (5547665E+5) 2020. 6. 18. 오전 12:12:56클라크 씨 파이팅~
아 업뎃씨
얘기할 거 있는데 괜찮아? -
242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13:59놀리는 건 아니고 드디어 밀린 보고서를 다 썼어
??
파크씨 무슨 일이야? 일단 난 ㄱㅊ은데 -
24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8491897E+5) 2020. 6. 18. 오전 12:14:30큼, 크흠! 조용히 해, 너무 많은 걸 알면 다쳐!
(말투가 평범해진다. 아마도 지금까지는 아이돌 컨셉 말투였나보다.)
잉, 그래도 정당한 댓가를 주고 가져온 거라궁. 먹어보면 진짜 맛있을 거양. 먹자? 응?
(하고, 케이크 쟁반을 점점 들이민다.)
(평범한 우주가 아닌 것 같다는 말은 은근슬쩍 돌려버렸다.) -
244 RH : 야식 금지 끝 (9922933E+5) 2020. 6. 18. 오전 12:15:07우리만 두고 퇴근이라니.
어떻게 그럴 수가 있어. -
245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15:21엘더스크롤 V: 스카이림
알고있어? -
246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15:36아 며칠동안 야근야근야근 했으니 좀 봐주쇼 예
-
247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15:55ㅋㅋ
잠시만
잠시만.................................. -
248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16:42진짜 단체 시말서 각인데
파크씨........어떻게 알게 된거야 -
249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18:06알레프라는 분이 알려주셨어
우리 세계는 게임이 기반이라던데? 그것도 RPG. -
250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18:25그런데 알고 있었구나...
-
251 J.O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마페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2:19:01뭐야, 말투 평범했잖아.. 너 그 말투가 훨씬 더 잘 어울려. (케이크 냠!) 니가 만든다며! 아아, 마페이가 날 속였어.. 초큐트 은하아이들이.. 날.. 속였어..! 제인이 빨리 이 사실을 인터넷 월드에 올리기 전에 진실을 말해줘, 아이돌. (일단 케이크 우물우물 한다.) (내 말 하나가 돌려진 것 같은데, 으음. 넘어갈까.)
-
252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22:49게임이란 게임에는 다 우리 요정들이 가 있으니까 당연하지....................안그래도 요즘 그 용용씨때문에 자주 RPG부서 다녀왔는데 결국 이렇게 다 밝혀져버렸고 난 수호대 넘버원이 되었고
그래. 주인공님.......이젠 주인공님이라 부르면 되나? -
253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23:55내가 드래곤본도 아닌데 주인공은 무슨. 근데 그거 결국 우리랑 세계관은 다르잖아. 별 문제 있는 거야?
-
25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8491897E+5) 2020. 6. 18. 오전 12:24:30으음, 어쩔까아~
(발끝을 우주선 바닥에 문댄다. 구두가 삑삑 거리는 소리를 내며 미끄러진다. 그 행동을 몇 번 반복하더니, 결심한 듯 고개를 들어올린다. 주먹을 불끈 쥔 채다.)
그건 사실, 내가 한 번 먹었던 거야!
(오해할 만한 말이다. 마페이는 신속하게 덧붙였다.)
오해하지 망, 토해냈단 건 아냐! 그래두 정말 정말, 맛있었서. 그래서 만들어준 거양...
잉...... 말하기 싫었는뎅.
(다시 고개를 떨어트렸다. 풍성한 트윈테일이 출렁거렸다.) -
255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26:30Hi!
-
256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28:32안녕하세요 라르고씨 처음 뵙네요
-
257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28:38아
살았다
생각해보니 배역이 알게 되는 건 문제가 없네
그리고 어차피 다른 차원....다른 차원이고..........
그럼 지금 RPG부서는 대체 뭔 일인거지? -
25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29:19라르고 씨는 처음이네! ㅎㅇㅎㅇ!
....그러게?
무슨 일인지 한 번 찾아봐 -
25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29:36업데이트씨랑 파크씨도 안녕하세요
좋은 밤일까요 다들...? -
260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30:02:D
^▽^ // ~~ -
26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30:13좋은 밤이지!
-
262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30:15이틀만...인가요? 그때는 못 뵈었던 분들도 계시네요. 모두들 반가워요.
-
263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31:00이모티콘을 좋아하시는 분일까요
(영상, 손을 흔드는 검은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에, 푸른 눈을 한 유순한 인상... 치고는 다크써클이 있는 남자.)
안녕하세요 -
264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31:35"@_ ← /▽\ ♡♡♡
-
265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31:45한결씨도 어서 오세요
저도 그 때 접속하고 하루 종일 쉬느라 말이에요
좋은 밤이라면 다행이에요 파크씨 -
266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32:57미치겠네
진짜 미치겠네??????
여기도 지금 용씨때문에 난리야
처음에 용씨보고 여기 용씨인줄 알았단 말이야
저 용씨가 여기 용씨가 아니라면 지금 날뛰고 있는 용씨는 무슨 이유냔 말이야
별 일 아니긴 무슨 여기 주인공님 다시는 못 볼 히든엔딩 루트 밟고 계신다
다들 안녕......뽕스무디 마실래......? -
26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33:30라르고 씨....언어로 해주면 안 될까...
데이브 씨도 좋은 밤일까? -
268 J.O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마페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2:33:45(오해할.. 뻔했다. 눈이 커졌다가 도로 돌아온다.) 그러니까 이... 장식도 만들었다고? (직업을 바꿔야 할 것도 같은데.....) 뭐, 이미 한 입 한 케이크만 아니라면야 상관없지. 먹다 남은 케이크라면, (가만두지 않을 것이다 를 입모양으로 말한다. 장난기가 섞여있다.) 왜 말하기 싫었어? 부끄러워? 아이돌은 부끄럼 타면 안 돼. 언제 어디서든 어깨 펴고 당당하게!
-
26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34:07거긴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거에요 업데이트씨...? 일단 심상치 않은 일이군요
저는 일단 괜찮으니 마실 건 거절해도 괜찮을까요 -
270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3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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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34:38....?????????
그게 무슨 소리야. 여기 알두인이 나타난 것처럼 그쪽도 비슷한 일이 일어난 거야? -
272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35:02응.........진짜 단체로 시말서각 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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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35:14저도 좋은 밤이에요
바다를 주구장창 찍어서 그런지 시략이 미세하게 올라간 것 같기도 하고 말이죠...
...애초에 관리자한테 시력이 의미는 없긴 하구나 -
274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35:31ㅁ ㅏ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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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36:33......업뎃씨 파이팅
관리자는 신체능력이 필요 없지 않을까
젠장 부러웟
라르고씨 말 이라는 글자만 치는걸 말한게 아냐!! -
276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36:50라르고씨 말하셨다 응응
조금 더 긴 말은 어떨까요 -
277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37:52아, 데이브씨. 카메라는 진작에 어제 다 손봤는데... 그냥 택배로 보내놓기보다는 계실 때 보내드리는게 나을 거 같아서 기다리고 있었어요.
[차원 택배 - 데이브 - 데이브의 카메라]
확실히 카메라 자체는 상태가 좋은 편이었지만, 오래되어서 안에 먼지랑 윤활유 등이 엉겨서 굳어버려서 셔터가 늘어졌을 거에요. 카메라 내부를 청소하고 윤활유를 새로 뿌렸어요. 작동 상태가 마음에 드셨으면 좋겠어요. -
278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38:17ㅊ ㅕ ㅆ ㅈ ㅏ ㄴ ㅎ ㅇ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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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38:46일단 업데이트씨 그러니까... 필요한 건 없으시구요?
진정제라도
그렇긴 하지만서도 말이에요
인간이었다가 관리자가 된 입장에선 추천은 안 드리는 직종이에요 -
28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8491897E+5) 2020. 6. 18. 오전 12:38:51(제인의 설명이 맞는 건 아닌 듯, 볼에 손을 대고 불안하게 꾹꾹 누른다. 고쳐주고 싶은 모양이다.)
우음~! 설명하긴 복잡행. 이 우주의 법칙부터 알아야 하쟌앙. 아무튼, 먹었던 걸 토해낸 건 아냐.(분명한, 본래의 말투.) 알게찌?
(제인의 말에, 인상을 꾹 쓰며 고개를 붕붕 젓는다.)
아앙! 아니야, 먹다 남은 것두 아니라니깐! 가, 가망두지 않겠다면 이쪽도 호, 호신을 할 수밖에 없다궁. 다른 차원에서 온 손님을 이렇게 대접해서 곤란하지만!
(마페이의 두 손에는 어느새 전원을 켜지 않은 광선검 자루가 들려있다. 손이 벌벌 떨린다. 검성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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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38:51그나저나 업데이트씨는 뭔가 심각한 일이 벌어지신듯 하네요...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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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40:03앗 고마워요 한결씨
이 카메라는 그러니까 제 차원의 유일한 친구한테 선물 받은 카메라거든요
제가 사진을 찍게 된 계기가 되는 친구이기도 하고
소중한 물건이기도 해서 함부로 손을 댈 수가 없더라구요
정말 고마워요 대금같은 게 필요하실까요 -
283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40:37ㅁ ㅏ ㄹ ㅎ ㅐ ㅆ ㅈ ㅏ ㄴ ㅎ ㅇ 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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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40:53좀만 더 길게 쳐봐!
그래? 세피라라는 거 좋을 것 같은데. -
285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41:38오 ㅐ ㄱ ㅡ ㄹ ㅐ ㅇ ㅑ ㅎ ㅏ ㄴ ㅡ ㄴ ㅈ ㅣ ㅇ ㅣ ㅇ ㅠ 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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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41:53[차원 택배-일단 코코아-업데이트]
[차원 택배-치즈 케이크, 홀 사이즈-한결] -
28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42:08읽기 불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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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42:30용씨가 지금 나타날 때가 아닌데
너무 빨리 나와버렸어
어떻게 저쪽 부서 애들이 땜빵은 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주인공님.......조기 엔딩 보실 거 같아......
도움은 모르겠다 일단 주인공님 어떻게 하시나 봐야지 -
289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42:35이번 카메라같은 경우는 사실 고쳤다기보다는 사실상은 내부 청소에 가까운거라, 받지 않아도 괜찮을 것 같아요. 그나저나 정말로 데이브씨에게 소중한 물건이었네요, 확실히 소중하게 다뤄진 흔적이 느껴지긴 했어요. 그런 물건을 만져볼 수 있었다니 기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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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42:38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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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UPDATE (4453947E+5) 2020. 6. 18. 오전 12:43:18암호학을 이참에 공부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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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43:34앗 치즈 케이크...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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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J.O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마페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2:43:46>>280
뭐야, 알려줘. 나 나름 이론 과목 장학생이었어. (케이크 삼킨다. 이거 맛있네..) 뭐야, 손님 불러놓고 싸우려고?!? 25세기 사람한테는 너무.. 화끈한데... (동공지진!) 그렇게 나온다면 어, 나도 어, 혐짤 보여준다?!? 빨리 칼 안 내려놔?!? (그나저나 광선검 멋있네.. 따위의 헛 생각들.) -
294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44:05굳이 이렇게 쓰는 게 더 손 아프다고
야 내가 이렇게 치고 싶어서 치는 줄 아냐 -
295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44:06톡방에선 주로 언어로 소통을 하는 만큼...? 라르고씨의 뜻이 의도와 다르게 왜곡될 수도 있으니까요
물론 권장이지 꼭 그러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러니까 음...
...으음 어렵네요
그래도 추천은 마냥 할 수는 없는걸요 -
29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44:29흠...내가 이 게임에 대해 잘 아는 건 아니라서...조언은 못 해주겠네...
그 주인공분이 잘 해주시기를 바라는 수 밖에...
라르고씨 너무해... -
29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45:16음성인식을 사용하면 되지 않아...?
그래? 막 차원도 만들고 강해보이는데, 실제로는 고달픈가벼- -
298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45:33한결씨같은 분이 수리해줘서 저야말로 감사한걸요
캐이크 잘 드셨으면 좋겠어요 -
299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45:58이거 구닥다리라서 지원 안됨
-
300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46:41그러니까... 이건 제 개인적인 사견이기도 하고
전 제 차원에 어떻게 신적으로서 개입하고 싶지 않다보니까
으음
인간관계라곤 여기밖에 없는 상태인 셈이라서요
하하... -
301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47:01손가락 하나로 타자 쳐봤냐
아니면 토 좀 달지마 -
302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47:29그렇지. 신은 외로운 법이니까.
-
303 파크 (7391851E+5) 2020. 6. 18. 오전 12:47:58....그....미안해 라르고 씨....
아, 꼰대 왔다 -
304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48:46안 그래도 손 촉수라서 드럽게 안 쳐지는데
조만간 바꿔야하나 -
30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8491897E+5) 2020. 6. 18. 오전 12:49:25잉, 혐짤은 싫엉...
(순순히 광선검을 내려놓는다. 자루에는 여전히 MAffei-☆라고 새겨져 있다. 혹시 이거, 공식 응원봉인지?)
(우주선 조종석에 걸터앉아, 의자가 돌아가는 대로 빙글빙글 몇 바퀴 돌던 마페이는, 적절한 설명을 찾았는지 턱을 쓰다듬으며 고개를 주억거렸다.)
내가 성전을 치르면, 그 과정에서 파괴된 것들이 내 뱃속에 들어가는 거양. 이 몸 말구, 따로 저장하는 곳이 있서.
(자기 배를 통통, 두드려보인다. 펑크 고스의 붉은 레이스가 펄럭거린다.)
그리고 그걸 공간을 베서 다시 생산할 수 있서. 생산한 만큼의 파괴가 필요한 거지. 그러니까, (힘주어 말한다.) 그 케이크에는 어떤 육체분비물도 묻어 있지 않다는 거양! 알갯서? -
306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49:27안녕하세요 프라이폴레씨
처음 뵙네요 -
307 프라이폴레 (9750916E+5) 2020. 6. 18. 오전 12:49:38굳이 그럴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자네가 편한대로 하면 되겠지. 굳이 손을 바꿀 이유는 없지 않나. -
308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49:56반갑군. 다른 차원의 세피라.
-
30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50:26보통 핸드폰은 생체 전류를 인식한다고 하죠
그러니까 아마 인식하는 데에 좀 더 유리한 신체가 나을까 싶긴 하지만
바꿀 수 있는 곳이군요 라르고씨네는 -
310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50:33손이라
나쁘지 않은데
굿 아이디어 -
311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50:44오
음
네
안녕하세요 -
312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51:13손으로 바꾸는 건가? 니쁘지는 않겠다만.
반응이 왜 그런지 질문해도 괜찮나. -
313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51:57아니 그게 뭐라고 할까 사실 그러니까요
그
어
음
아직 2년차인 병아리같은 세피라라서... -
314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52:48케이크는 내일 먹으면 딱 좋을거 같아요.
-
315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53:04그 뭐냐 기계 신체 쓰면 됨 ㅇㅇ
요즘은 값도 많이 싸져서 부서져도 다시 사면 OK -
316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53:51지금 시간대에 드시면 속에 얹히실 수도 있겠군요
음음
사실 치즈케이크를 좋아하시는지부터 여쭤봤어야 하는데 음음... -
317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54:14뭐, 나도 고작 100년이 조금 넘었다. 햇병아리인건 피차 마찬가지니까. 그렇게 반응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만.
기계 신체? 생물이 아닌가? -
318 클라크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54:34언제나 불만에 쌓여있는 클리오네씨 오셨습니까.
-
319 J.O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마페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2:54:37...광선검이 응원봉인거야? 세상에, 요즘 팬클럽이란.... (침침해진다..) (의자 돌아가는 것 가만히 바라본다. 은근히 멀미나는 것 같기도 하고, 저거. 굳이 별 말 하지 않았다.) 뱃 속의.. 그러니까, 바깥쪽보다 안 쪽이 크다, 뭐 그런 건가? (케이크 냠.) 케이크를 먹으면서 성전을 치뤘나봐. 으음, 달콤한 전쟁이었겠네. (헛소리 늘어놓는다.) 육체분비물.. 어.. 너 단어 선택이, 으음, 옛날 사람들은 다 저런가..?
-
320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55:11라르고씨 차원은 과학이 많이 발달한 곳이군요
의수 같은 것들이 값이 싸지다니 으으음 -
321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55:17뭐 임마?
생물을 직접 이식하는 건 뒷골목에서나 가능함
불법이니까
거부반응 일어나 위험해 -
322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55:25음 처음 뵙는 분들이 더 있네요...반가워요. 한결이라고 합니다. 수리점 일을 하고 있어요.
세피라...라는 건 무엇인가요? -
323 클라크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55:49사실을 말한건데 뭐가 불만인지요.
맞잖아요. -
324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56:11치즈케이크, 오히려 좋아하는 편이라..감사해요.
-
325 프라이폴레 (0813213E+5) 2020. 6. 18. 오전 12:56:31흐음. 하지만 생물을 인식하는 것이 기계보다는 거부반응이 적다고 생각했다만...
세피라라는 것은 차원의 관리자다. 차원의 주인일지도 모르지. -
326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56:43그러니까... 타차원 관리자 분 중에 일단 말이 그래도 잘 통한다고 느껴지는 분이기도 해서요
음 -
327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57:21단말기는 기계든 뭐든 평등하게 인식하니까 걱정하진 말라구
그리고 클라크 너는 나 좀 보자 -
328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2:57:58망할 총쟁이 녀석들 죽어버려..
이미 죽었지만 책을 태워버릴거야.... -
329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57:58그런가? 다른 세피라를 만나는 건 처음이라 잘 모르겠군.
나는 인간을 초월하지 못한 신이니, 대화하기 편한 걸지도 모른다. -
330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57:59그런가? 다른 세피라를 만나는 건 처음이라 잘 모르겠군.
나는 인간을 초월하지 못한 신이니, 대화하기 편한 걸지도 모른다. -
33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8491897E+5) 2020. 6. 18. 오전 12:58:19야앙! 하나도 모르구 있잔앙!
(그게 전혀 아니라는 듯, 고개를 붕붕 젓는다.)
(그러다가 옛날 사람이라는 말에 몸이 딱 굳어선, 눈을 피한다.)
(틀린 말은 아닌데, 부정하고 싶은 기붕...)
예, 옛날 사람이라니! 완전 실! 례! 거든!
(본래 말투가 나온 모양이다.)
그, 그... 여타 필멸자들보다 나이가 많긴 한데, 나 정도 격에 이르면 나이는 의미가 없는 개념이 댄다구, 응. 전-! 혀 문제 없거등. 응.
(방금 실례라고 했으면서, 애써 상관없는 이야기라는 듯이 부정하는 꼴이...) -
332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58:34아하, 그렇군요.. 뭔가 대단한 존재라는 느낌이네요. 차원을 넘어서 대화를 하는 채팅방이라고 하지만 차원의 관리자분들도 직접 참여하고 계셨다니..
-
333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58:51흠. 어서와라 사서. 여기서 열을 식힐 수 있으면 좋겠군.
-
334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59:53그런가? 스스로에게 대단하다는 감성을 느낀 적은 없어 잘 모르겠다만.
-
335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00:11인간을 초월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래야 그만큼 차원을 아낄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거든요
사서씨 안녕하세요 오늘 접대는 안 괜찮으셨던 모양이에요... 응 -
336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00:53처음보는 녀석들이 좀 있구먼ㅎㅇㅎㅇ
화난건 아냐. 짜증이지 -
337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02:31그런가. 어찌되었든 간에 지난 일에 짜증을 낼수록 그쪽만 더 손해다. 잊고 다른 이야기를 하는 건 어떤가.
-
338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03:15아, 파이퍼씨. 반가워요.
그러고보니 사서 하니까 예전에 오래된 책을 복원했던...기억이 나네요. 원 표지와 최대한 비슷한 가죽을 찾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나요. -
339 파인애플-맨 (4453947E+5) 2020. 6. 18. 오전 1:03:26
-
340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04:18파인애플씨 안녕하세요
그러니까
반송하겠습니다 -
341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04:18다른 이야기라
기껏 여기서 받은 커피 한입씩 돌려마시기 하고 나니까 한방울도 없던 거?
책 같은것도 복원하냐. 그럼 뭐 악세서리 이런것도 복원 가능해? -
342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04:30파인애플-맨씨 안녕하세요. 그나저가 파인애플은 보이는데...무슨 요리에 파인애플이 들어간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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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05:15네. 대부분의 물건은 복원 가능해요. 며칠 전에 파크씨의 목걸이를 고쳐드린 적도 있고요.
-
344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05:17마 치아라 저게 뭔 음식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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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05:41저런 건 음식이 아니다.
내 차원이었다면 존재를 삭제했겠군.
흠. 그런 이야기보단 좀 더 즐거운 이야기가 어떻겠나. -
346 J.O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마페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06:02뭐?!? 야, 내가 모를 리가 없어! 그건.. 법칙이 잘못된 것이다! (헛소리!) 옛날 사람이구나! 옛날 사람이구나! 옛날 사람이래요! (놀린다.. 놀린다.. 야 얘 운다ㅋㅋ 투다..) 사실 상관 있는 거 아니야, 아이도루쨩? 상관 있지? 몇 살이야? 이이잉, 알려줘!
#혹시 제인이 선을 넘으면 오너방에서 박주를 찾아주세요 -
347 파인애플-맨 (4453947E+5) 2020. 6. 18. 오전 1:06:29끄 끄 끄
파인애플과 +a 가 들어간 냉면이지롱~~~~~~~~~~~
이 좋은 파인애플 냉면을 반송한다니 맛을 모르는 퍼렁별인이구만 그래~~~~~~아~~~~~눈 딱 감고 딱 한번만 먹어보쇼~~~!!!
-
348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06:37커피... 면 지금도 필요하세요 사서씨?
-
34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07:04우리쪽 차원 공방 제품도 가능하냐
코오리 공방건데, 기능은 문제 없어도 흠집난게 눈에 밟혀서. 난 도서관 못나가니까 수리를 못 맡겨 -
350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07:33데이브 ㅎㅇ
여기 카페인 좀비만 셋이야 -
351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07:42아니 사실 새콤한 감이 있는 육수와 파인애플이면 그럴싸할 수도 있는데 문제는 그 +a이지 않을까요 파인애플씨
-
352 403 (5684672E+5) 2020. 6. 18. 오전 1:07:46000 연결 개시
000 연결 미확인
에 러 발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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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세지 출력: Hello Worlds! -
353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07:54냉...면이요? 그냥 냉면에 파인애플도 처음 보는 조합인데, 뭔가 더 섞여있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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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파인애플-맨 (4453947E+5) 2020. 6. 18. 오전 1:08:05돈까스 파인애플 냉면이 뭐가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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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08:29oO(무슨 일이지)
앗 그러면 따뜻한 우유가 필요하시려나요 -
356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09:05마음만 감사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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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09:23저건...뭐지? 처음 보는군.
컴푸터 언어에 가까워 보인다만.
돈까스 파인애플 냉면이라니, 그 자체로 죄악이 아닌가. -
358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09:55아, 단순 흠집이라면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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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10:37돈까스...였군요. 예전에 파인애플 돈까스를 먹어본 적은 있지만 냉면은....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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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8491897E+5) 2020. 6. 18. 오전 1:10:40(마페이는 입을 비죽거리다가, 케이크 쟁반을 빼앗아 들고 포크로 푹푹 퍼먹는다.)
흥이다! 뭐! 가버려!
(그렇게 묵묵히 퍼먹다가, 고개를 옆으로 기울여, 케이크에 가려진 제인을 흘끔 보고는.)
...안양. 역시 내가 넘했어.
(쟁반을 다시 넘겨준다...)
사과의 의미로 알려주자면, 내 나이는... 음, 음, 음... 게이트 왜곡까지 계산해보면, 음....
역시 말 안 할랭. -
361 403 (5684672E+5) 2020. 6. 18. 오전 1:10:52텍스트 효과 출력 오프
메세지 출력:하와와 여고생쟝 처음보는 네트워크에 접속한거시에오
메시지 출력:하와와 여긴 뭐하는 곳인거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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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10:52메세지 밀려서 지금봤다. 미안
즐거운 이야기라..
맞아, 막내 녀석을 따라 포니테일을 해봤는데 격하게 움직이면 찰랑거리면서 머리카락이 날 때리더라 -
363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10:54오자마자 시각적인 테러를 얻었는데
다시 튕겨나가면 되냐 -
364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1:01모쪼록 사서씨의 남은 새벽도 좋은 새벽이었으면 좋겠어요
저게 대체... 그러니까 뭘까요 저도 처음 보는 거라서
오류 자체는 톡방에서도 손 꼽게나마 본 적은 있지만
별 일 없었는데 -
365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11:40하와와 여고생쟝이라고 자기 자신을 부르는 놈들은
보통 성인 남성이던데 -
366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2:20여긴 그러니까 무수한 차원들 안의 사람들끼리 서로 대화할 수 있는 톡방이랍니다
알료샤 어서 오세요
앗 -
367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12:29정확힌 악세사리보단 반장갑이지만.
그럼 금속 장식부분에 흠집난거만 부탁해도 되냐. -
368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12:37말투가 특이하군. 반갑다 404.
그렇지...다른 세계의 존재들이 모여 대화히는 곳이지.
흠. 막내라는 이와 꽤나 친한가보군.
어서와라 알렉세이. 별로 나갈 필요는 없지 않나. -
369 403 (5684672E+5) 2020. 6. 18. 오전 1:14:33이모티콘 표시:☹
부분 텍스트 효과 부여한 메세지 출력:하와와 여고생쟝은 성인 남성 객체가 아닌거시에오
메시지 출력:하와와 사과를 바라는 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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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라르고 (3793214E+5) 2020. 6. 18. 오전 1:14:33(서투른 글씨 Hi와 함께 그려진 스마일 그림. 찌그러져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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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J.O -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오프라인) (2913376E+5) 2020. 6. 18. 오전 1:14:33(케이크 뺏기자 솜사탕 너구리 표정 한다. 뭐야 돌려줘요) 뭐야, 나 진짜 가버린다?!? 어??? 가버린다?!? (쟁반 돌려받자 다시 얌전해진다. 약간.. 버릇없는 애새끼 보는 기분이 들지도 모른다.) 그치, 아이도루쨩이 너무 했지? 그러니까 빠알리 제인한테 사과할 방법을 생각해내봐. (케이크 냠냠냠냠냠) 말 안 해주면 나 가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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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14:37하와와 여고생 = 50대 아저씨일 확률 99%
알렉 ㅎㅇ -
373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4:45묶어도 길이가 꽤 길지 않으면
사서씨 머리카락 길이가 꽤 되시는 걸까요 -
374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14:51네. 해드릴 수 있어요. 대신 수리 의뢰로 치면 약간의 비용을 받게 되는게 괜찮으세요? 재료비에 조금 더 얹는 정도라, 손상 정도가 크지 않으면 많이 들지는 않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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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15:05일단 다들 안녕
뭐야, 물건 고쳐주는 사람이야?
30대 중년 여성의 눈은
연약하다 -
376 프라이폴레 (2504865E+5) 2020. 6. 18. 오전 1:15:17...난 가봐야겠군. 다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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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15:34아 저 꼰대 드디어 갔네
모두들 ㅎㅇㅎㅇ -
378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15:4750대 아저씨구나
아조씨 왜 그러세요....
묶어도 길이가 꽤 길지 않으면 머리가 짧은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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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5:58앗 꽤 귀여운 그림인걸요 라르고씨
(사진, :)! 를 그린 그림이다.) -
380 403 (5684672E+5) 2020. 6. 18. 오전 1:1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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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16:41여어 마붑마붑
-
382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6:49프라이폴레씨 안녕히 가세요
그건 그러니까 꽁지머리죠...? 아마? -
383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16:55프라이폴레씨, 안녕히 가세요.
네. 알렉세이씨. 한결이라고 합니다. 수리점 일을 하고 있어요. 주로 수리 의뢰를 받는 것은 추억이 담긴 물건의 복구...쪽이에요. -
384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17:09이 짝퉁 여고생쟝
빨리 정체를 밝혀라 -
385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17:41예전에도 같이 일했던 직원이니까. 많이 친하지. 우리 층 애교쟁이야, 병아리라는 칭호는 이녀석이 가져갔어야 했는데
그래 남은 새벽도.. 손님 없이 조용히 지나갔으면 좋겠어, 내 머리카락 길이는 안 재봤는데, 아마 날개뼈까지는 내려올거다
비용.. 여기랑 그쪽이랑 화폐 단위가 다르지 않냐. 책을 줄 수도 없고.. -
386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17:53403...씨도 처음 뵙는 분이네요. 안녕하세요..?
-
38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17:57그러니까 짝퉁...이라고?
알렉세이씨 ㅎㅇㅎㅇ야
알렉씨도 마붑사가 되었구나 마붑마붑 -
38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18:24사서씨는 영원한 삐약삐약이다! 누구에게도 양보 못 함!
-
38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8:36그러면 사서씨랑 사서씨네 막내 분이랑 같이 병아리를 하면 괜찮지 않을까요
403씨는 어떤 분이실까요 -
390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18:36여어 삐약이
마붑마붑
빨리 날 존경해 마붑마붑 -
391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18:52잘가슈
-
392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9:39마붑마붑이 뭘까요
새로운 유행어...? -
393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19:48그
러
니
까
난 삐약삐약이
아니 라
고
욘석들아 -
394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20:33저어기 파크가 만들어낸 단어다
마붑사가 되면 뭐..
여튼 좋대
너도 마붑세피라가 되어라
병아리 해줘
날 봐
나 금주도 하고 있잖아 -
395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0:47사서씨는 사서씨죠
-
39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1:13마붑마붑인 것이다
하지만 똑같은 마붑사끼리는 존경하지 않아도 괜찮은 것이다
마붑마붑
새로운 유행어다
대충 마법사들은 다들 이렇게 울지 -
397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21:20우리 그 약속한지 한달도 안지났어요 의사선생님
-
398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21:43위에 글씨 치워라 데이브
-
399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1:51마 마붑마붑?
-
400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2:04호칭에 불만 있으십니까 사서 파이퍼 더 삐약삐약씨!
그렇다면 찾아오시라 우리 차원. 우리 차원은 다른 세계 사람들을 언제나 환영합니다. -
401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22:52파크 꼬맹이. 혼날래?
-
402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2:53데이브씨도 이제 마붑에 전염되었구나
다들 그렇게 마붑사가 되어가는거야 -
403 403 (5684672E+5) 2020. 6. 18. 오전 1:22:54메세지 출력:하와와 여고생쟁은 짝튱이 아닌거시에오
효과음 출력:(철컥)
메세지 출력:알겠어오? -
404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3:12하지만 전 마법사가 아니니까 안 써도 괜찮겠군요
oO(그치만 사서씨 이름의 애칭을 생각하자면 말이에요) -
405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3:30그런 문제가 있긴 하네요. 어떻게 한다..
그럼 이번 일은 대금을 받지 않는걸로 해야 하려나요. 혹시 손상 상태를 사진으로 보내주실 수 있으신가요? 심하지 않은 손상이라면 그냥 해드릴게요.
아, 파크씨 반가워요. 이틀만인가요?
-
406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23:42마붑마붑
그런 제약이 있었냐 마붑마붑
아
시간이 왜 이렇게 안 흐르냐
이건 우리 차원 관리자의 농간이 틀림없다 -
40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3:55혼낸다는 사람 안 무섭더라!
403씨는 총을 다루는 걸 보니 군필여고생이구나 -
408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24:05난 그 애칭 안좋아해
-
409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4:15피피ㅡ?
그거 레인씨가 나 부를때 쓰는 이름인데 -
410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24:47마이브 ㅎㅇ
아 나도 마법사 아닌데 마붑마붑하잖아
마붑과 마법은 다른거야
하와와 여고생쟝은
총을 들이밀지 않아
여고생은 들이밀 수 있어도
여고생쟝은 아니라고
한결.. 우리 초면인가
일단 안녕 -
411 403 (5684672E+5) 2020. 6. 18. 오전 1:24:53메세지 출력:하와와 여고생쟁
메세지 출력:이만 원레 네트워크로 재접속하는 거시에오
(403 님이 채팅창을 나갔습니다) -
412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4:58으음 그럼 전 사서씨라고 부를게요
음음
고등학생이 총을 다룰 수는 있지만서도 말이에요 음 -
413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25:05뭐야 안 좋아했어?!?
-
414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5:10데이브씨
마법사랑 마붑사는 달라?
한결씨 이틀만이다 마붑마붑
그런 제약이 있었던 거다 마붑
하지만 알렉씨는 나보다 연장자이기도 하니 존경을 보내주겠다 마붑마붑 -
415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25:39그쪽 차원 관리자가 시간을 2배로 느리게 했으면 좋겠군
봐봐 저기 진짜 피피 있네, 저 녀석 피피라고 불러 -
416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5:48마붑과 마법은 다른 거였구나...!
하긴 알료샤가 쓴다면 마법은 아니겠군요 응응 -
41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6:04PS씨 ㅎㅇㅎㅇ
헐 그쪽도 레인이라는 사람이 있는건가
403씨 잘가 -
418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6:07그러고보니 파크씨, 지난번에 보내주셨던 스크롤은 무슨 내용이었던건가요?
-
419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6:43대충 피스 아니면 피피로 부르든지 말던지.
최근 이틀간의 기억이 싹 다 날아갔는데 설마 또 오류냐 -
420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7:02403씨 안녕히 가세요
동명이인이 많군요 음음 -
42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7:07그거 두개?
광석 변환이랑 염동력 -
422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7:21403..씨 안녕히 가세요?
PS씨는..안녕하세요. 초면이던가요..? -
423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7:45아마도?
아마도.
응
그럴걸 -
424 파크 (6387691E+5) 2020. 6. 18. 오전 1:28:31동명이인인가? 신기하네-
-
425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28:38앗 그런 내용이었군요....뭔가 신기하네요. 소중하게 간직해야겠어요.
-
426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28:42고맙다 마붑마붑
말이 좀 통하는 녀석이군 마붑마붑
뭐야 저주하지 마요
피피가 아니라면 역시 병아리밖에 선택지가 없는가..
PS 하이
그으렇지
역시 마이브
똑똑하군
-
427 N (3793214E+5) 2020. 6. 18. 오전 1:28:57출첵
레비가 어디 다녀온데서 내가 대신 왔다 얘!! -
42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29:02쓰라고 준 거긴 하지만 간직해준다고 해도 좋지!
-
42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29:06[가죽 재질로 추정되는 검정색 위에 차가운 느낌을 주는 금속이 덧대어져 있는 반장갑 사진.]
[금속 부분이 무언가에 긁힌 것처럼 살짝 패여있다. 심하지는 않지만 딱 신경쓰이는 정도]
이정도? -
430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29:11피스씨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뵙는걸요
이틀 간 기억이 날아갔다니 무슨 일이실까요 -
431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30:02Mave 가 된 것 같아요
메이브...? -
432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30:05병아리보단 피피가 낫지
하지만 동명이인이 되어버리잖아.
그리고 어..
..... 안좋아했다고 하면 시무룩해할거냐? -
433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30:30아, 그 정도라면 그냥 해드릴 수 있어요.
-
434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31:25마붑데이브
메이브
사서씨는 삐약삐약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 -
435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전 1:31:26마붑데이브
메이브
사서씨는 삐약삐약이 가장 잘 어울리는데... -
436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31:45그건 나도 모름
레인씨도 몰라 망했어
참고로 몸체 바꿨다
PS 모델에서 PX 모델로 바꿈
아 적응 안 가 -
437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32:30무슨 일이 일어난 거에요 피스씨
-
438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32:53메이브
메이
뭔가 논리적 비약이 심하지만 그럴듯한 별명이다
메이
어 음
좀
시무룩할 것 같은데
안드로이드냐 -
43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33:30오 진짜? 감사합니다 선생님
[차원택배 - 한결에게 코오리 공방 장갑과 포도맛 웰치어스 1캔.]
아, 혹시 몰라서 하는 말인데 껴볼생각은 하지 마. 출력 조절한거라 어디 한군데 나갈수도 있고, 이거 벽 같은곳에 휘두르면 거기 얼어붙는다 -
440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33:43ㅇㅇ 안드로이드임
메모리 칩만 있으면 몸체는 자유롭게 교환 가능한데..
기름을 더 이상 못 마신다.. -
441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33:43왜 몸체를 바꿔...?
-
442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34:05PS 모델이 너무 낡았으니까 이 사람아
-
443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34:07두번이나 강조하지 마......
으윽, 내 앞에서 시무룩해하면 마음에 걸리는데 -
444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34:08알료샤 톡방에서 별명을 엄청나게 만들고 계신걸요
당장 저도 방금 막 생겼군요
5월같고 좋네요 응응
oO(...말료샤...???) -
445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35:08강조하려던건 아닌데 키톡방이 강조해줬어
이쯤되면 사서씨 = 삐약삐약은 초톡방도 공인한 공식이 아닐까!
PS모델이 뭔데!! -
446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35:17그야 그건 약간
친밀감의 표현이잖냐
메이 ㅎㅇ
데이브 메이 에트와일러
.oO(말료샤 ㅋㅋㅋㅋㅋㅋㅋㅋ) -
447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35:48그치
그치만 뭐... 싫다는데.. 힝...
피피가 싫다는데.. -
448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35:56사서씨 결국 병아리가 되는 걸까요
그러니까 제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피스씨는 디디씨랑 동행하는 정도였는데 -
44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35:59끄으으으응...
-
450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36:05이 참에 자기소개나 해볼까
PS - 피스라고 함
별명은 아까도 말했던 피피인데 누가 쓰던 거 같더라
레인 드롭스라는 사람이랑 같이 상단 일 하는 중임
어쩌다가 이 사람의 보조로봇이 되었다..
평소에는 같은 우주선에서 지낸다 -
451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36:22? 디디가 누구야?
-
452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36:26(._.
-
453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36:49디디라고 해서 못 알아듣는건가
Dddd
Dddd
딛딛
-
454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36:55으윽... 으...
-
455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37:06사서씨가 머리아파한다!
그렇구만. 피스씨는 보조로봇?
어쨌든 하이하이- 별명이 파크인 파크라고 합니다- -
456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37:09PS 모델은 안드로이드 모델중 하나다 휴면
근데 너무 오래되서 차피 바꿔야 했음 -
457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37:16네. 제 일은 고치는 거니까요. 기기의 작동 부분을 수리해달라는 의뢰를 맡아서 그 부분에 대한 확인이 필요하지 않은 이상에는 건드리지 않아요. 안심하세요. 그나저나 벽 같은데 휘두르면 얼어붙는다니... 조심해서 다루어야겠어요. 웰치어스? 뭔가 비슷한 이름의 음료가 여기도 있던거 같은데...신기하네요. 어찌되었든 음료도 감사합니다.
-
458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37:26생일이 5월달은 아니지만...
뭐 5월달에 세피라로 거듭났으니 말이에요
좋은걸요
oO(말 말렉세이는 뭔가) -
459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37:31그래서 그게 누구냐고
-
460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37:41안드로이드 모델을 신체로 사용하고 있었던 케이스인가..
-
461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38:26그으래, 혹시 뭐 궁금한거 있으면 물어보고. 웰치어스도 더 필요하면 말하고. 아무튼 고쳐준다니 고맙다
그...으런..표정..지어도..안돼.. -
462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38:50피스씨 그러면 그러니까... 백골들이 있던 우주선은 기억해요?
-
463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39:34(._.
._.) -
464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39:47그건 기억 남
레인씨가 그때 안 구해줬으면 평생 같혀 있었을 껄? -
465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39:47마음대로 미들네임 만들어버린 기분인데
그나저나 니 생일이 언제였지?
.oO(그건 좀 그런데.. 말도르브나.. 아니야 이것도 좀)
까먹었냐
몸체 바꾸면서 오류 났나..
(._. ) ... -
466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40:07ㅣ._.)_ ...
-
467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40:21하아......
그래 그래 마음에 들어. 됬냐 -
468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40:26(._. )
(,_, ) -
469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40:36*^^*
-
470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41:08오류는 안 났어..
그러면 내가 여기에 있겠냐 수리센터에 있지 -
471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41:30(양갈래머리 여성이 캬악 하며 입에서 불을 뿜는 듯한 낙서)
-
472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42:0911월 17일이에요
한참 남았으니까 음음
그건 기억하고 계시는구나 그러면... 분명히 선박이 고장이 나서 노숙하셨던 게 그러면... 음...
oO(마이바노바...??) -
473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42:37(낙서의 머리 부분에 고양이 귀가 덧그려진다)
(파이퍼 팀장님 귀여워 라는 글씨가 쓰여지다 쭈우욱 선을 남기고 사라진다)
(거친 선이 글씨를 찌익 그어 덮어버린다) -
474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42:42애초에 뭔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다니까
처음부터 지금까지 레인씨랑 둘이서만 있었는데? -
475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42:46(백발 소년이 여성의 입을 턱 막는 낙서)
-
476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43:19뭐야
머임
머임?? -
477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43:23팀원분들이랑 사이가 좋으시구나
존경받는 팀장이신가봐요 -
478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43:33메모장 뺏겼었다
-
479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44:01좋아
데이브 메이 에트와일러
11월을.. 기다려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공인받은 귀여움
다른 시간선 뭐 그런 건가 -
480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44:22???????????
시간선은 또 뭐임 -
481 데이브(마붑세피라) (8059805E+5) 2020. 6. 18. 오전 1:45:13데이브 메이-노벰버 에트와일러는 기다립니다
그러니까 예를 들어 평행세계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
482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45:20뺏었던 분은 그 막내씨?
시간선...일종의 다른 가능성 아닌가? -
483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45:24하아아아아........
-
484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45:59파이퍼씨, 장갑 보내드릴게요. 간단한 땜 작업이라 금방 끝났어요.
[차원 택배 -(사서) 파이퍼- 흠집이 사라진 코오리 공방 장갑] -
485 PS (3793214E+5) 2020. 6. 18. 오전 1:46:12아무튼 난 그런 사람 몰라..
진짜야 명심해 -
486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46:54뭔가 복잡한 이야기를 하고 계신거 같네요..
-
487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47:30오 땡큐. 이제 좀 보기 좋네. 몇년만에 보는 흠집없는 모습이냐 이게
막내는 아냐. -
488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47:34난 저런 복잡한 이야기 모르니까 스위트롤이나 먹을래
-
489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47:40데이브 메이-노벰버 에트와일러에게 칭찬의 쓰다듬입니다
나도 뭐 하나 부탁해도 될까 한결씨
혹시 그.. 부서진 반지같은 것도 이어주나
땅 꺼진다 마
-
490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47:57그럼 그 써머? 라는 사람이려나...
-
491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50:01어. 개
내 한숨가지고 꺼질 땅이면 진작 무너졌겠다 -
492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51:00발 밑 조심해라
-
493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51:09네. 알렉세이씨. 고쳐드릴 수 있어요. 그런데 오늘은 시간상, 사실 어제도 작업하느라 거의 밤을 샌 참이라... 더 늦게 들어가면 안될 것 같아서, 지금은 받는다 해도 내일이나 모레 즈음에 고쳐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
494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53:09난 뭐.. 언제든 괜찮으니까
지금 보내면 되나? -
495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53:44네. 지금 보내주셔도 괜찮아요. 일단 받아놓고, 최대한 빨리 고쳐서 보내드릴게요.
-
496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54:21[초차원 택배 - 대충 서너개 정도 되는 반지 조각들. 하나에는 다이아몬드가 박혀 있다. 기스가 심하다.)
천천히 해줘. 고마워.. -
497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54:54내 발 밑은 멀쩡하다구
-
498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55:05과연
과연
과연 -
49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1:56:04ㅡㅅㅡ
-
500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56:47^^)/
-
501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전 1:56:53네. 그럼 저는 이만 들어가볼게요. 아무래도 더 이상 깨어있는건 조금 힘들어요. 안녕히 계세요..
-
502 파크 (6578008E+5) 2020. 6. 18. 오전 1:57:06한결씨 바이바이-
-
503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1:58:04바이바이
-
504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2:01:16한결 ㅂㅂ
포근포근한게 필요하니 알렉산더 1,2세를 안고있어야겠어 -
505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2:02:36뿌듯하군
-
506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2:08:42왜ㅋㅋㅋㅋ
-
507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2:09:37병아리의 정서안정용 인형을 제공했다는 그런.. 뿌듯함
-
508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2:12:46으음..
뭔가 기분이 꽁기하지만 기분 탓으로 해야겠구먼
폭신한게 좋다야.. -
509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2:19:48왜 꽁기해
-
510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2:23:13환자취급받는 느낌이 조금 들다 말아서...?
환자라기보다는 음.. 애 취급? -
511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2:23:49난 거의 대부분의 인간을
애 취급한단다
오구구 삐약아 오구구 -
512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2:28:00하지 마 인마 나 애 아냐ㅡㅡ
-
513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2:29:05(._.
-
514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2:29:32그런표정 지어도 안돼ㅡㅡ!
-
515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전 2:37:17슬슬 잔다
의사 너도 일찍 자.. -
516 알렉세이 (2913376E+5) 2020. 6. 18. 오전 2:39:24잘 자
-
517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0:37:27역시 이 톡방에 일찍 일어나는 부지런한 어른이는 나뿐인 것 같군
-
518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0:41:27좋은 아침이라고 인사하는 건 거진 처음같지만서도 말이죠
사서씨 안녕하세요
잘 주무셨으려나요 -
519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0:47:51데이브 안녕. 아침에 보는건 처음인거 같은데 말이지
인형 껴안고 바닥에서 기절잠 잔 거 치고는 꽤 나쁘지 않았어. 넌 잘 잤냐? -
520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0:51:35아침엔 거의 들르지는 않으니까요
음음
...바닥이 딱딱하셨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나쁘지 않으셨다면 다행이구요
전 새벽 잘 보냈어요 -
521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0:52:01껴안고 기절잠 잤냐고
잔다고 들어가길래 침대에서 자는 줄 알았더니만
메이 ㅎㅇ -
522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0:53:09알료샤도 안녕하세요
oO(메이가 됐군요)
잘 주무셨을까요 -
523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0:53:54그래서 싫으냐
난 잘 잤지
너도 뭐 새벽 잘 보냈다니까 다행이네 -
524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0:55:21oO(동명이인 참사가 날 것 같아서)
새벽동안 사진 많이 만지기도 했고 말이에요
잘 주무셔서 다행이에요
전에 보니까 퇴근 이야기 하시던데 그러면 병원 입사...? 하신걸까요 -
525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0:57:08바닥 딱딱한건 뭐 괜찮아. 장소가 어떻건 잘수 있다는게 중요한거지. 침대보다는 쇼파나 의자나 그런곳에서 잔 적이 더 많기도 하고..
새벽 잘 보냈다는거면 안잤다는 말이네. 안피곤해?
그리고 알렉 ㅎㅇㅎㅇ. 데이브 별명 메이됬냐 ㅋㅋ
-
526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0:58:31oO(메이가.. 메이.. 누구더라)
그러냐
그 바다 사진?
응
다시 병원 일 하고 있지
생각보다 한가하지만 뭐.. -
527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0:58:47사서씨는 밤을 샌 적이 많으신 걸까요 잘 수 있다는 게 중요한... 건 맞지만서도 으음
저는 그냥 자고 싶을 때 자면 되니까요 -
528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0:59:21그러다가 몸 훅 간다
-
52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00:35oO(뭐라고 할까 사람 이름으로 자주 쓰일 것 같아서)
바다 사진이랑... 밤하늘 사진도 조금 찍구요
사람들 사진두
병원 일은 그러니까 바쁘... 시진 않으시구나 음음
한가한 거라면 사람들이 덜 다치는 걸까요 -
53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02:18나 죽어도 살아나는데..
회사때는 야근때문에 못잤고, 여기선 자다가도 손님오면 기상해서 궁시렁거리면서 연장챙기니까. 깊게 못자는 쪽에 더 가깝지
원래 깊게 자는 타입은 아니지만. 자고 싶을때 잔다는건 좀 부럽다야
병원 일 힘들겠네. 진상 환자들도 있을거아냐 -
531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02:30may be
메이는 한다
같은 것도 가능한 별명이긴 하지만서도요 -
532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02:55oO(하기야 그렇긴 하네)
에세이 프리뷰 보여달라고 하고 싶은데
크윽
큭
그런 거겠지
뭐.. 좋은 게 좋은 거니까 -
533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03:25고양이 사진은 안찍어?
-
534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03:39떽
진상은...
내가 워낙 인상이 더러워서
May be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35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04:05고양이한테 영혼을 지배당했냐
-
536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04:12업무 자체가 불규칙적인 패턴인 걸까요
깊게 자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지만 으음
오늘은 깊이 주무신 편일까요 -
537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05:10의사쌤이 환자도 아닌 사람 혼낸데요
진상을 패기로 제압하는 그런거냐. 오우... 감탄인걸 조금
고양이 귀엽잖아 (고양이로 추정되는 낙서. 옆에 하트를 그려놨다) -
538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05:38사서씨는 고양이 악마가 톡방에 오면 계약하자고 할 거 같은걸요
고양이 이야기를 자주 하시는걸...!
일단 사진은 있지만요
(사진, 어촌 축제날의 고양이, 생선 하나를 입에 물고 부둣가에 앉아있다.)
프리뷰랍니다 -
539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06:14오늘도 비슷하지 뭐..
-
540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06:18may beeeeee
는 벌이 됐군요 으음 -
541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06:47말랑한 베개의 보급이 필요한 것 같잖아요
-
542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07:19으흐흐 고양이 귀여워...
악마가 나한테 손절칠거같은데. 그래도 고양이 악마는 좋다. 고양이니까 -
543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07:35예비 환자 각이라서 그런다
왜
너도 제압당해볼래
ㅋㅋ ㅋㅋㅋㅋㅋㅋ
고양이 귀여워 -
544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07:49May BUZZZZZZZZZZZ
-
545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08:14Maybe May be good
-
546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09:53말랑한 베개 여기 있잖아
(알렉산더 1,2세의 사진 각각 한 장씩)
와, 그럼 환자되면 너 찾아간다? 가서 진상짓 하다가 제압당해야지 -
547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10:24왜 그딴 걸 목표로 삼는거야
-
548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11:04악마가 손절할 정도
톡방의 악마 분들이 좀 착하긴 하신데요 음음
You're probably good
축제기간이라서 사람들도 많구 고양이두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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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11:59마약베개를 드려야겠어
음음
왜 진상짓이 목표가 되신 거에요 대체 -
550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13:11아 맞다
베개하니까 생각났네
(대충 그... 베개랑 이불로 둥지 만들고 그 안에 인형들 들어가 있는 사진)
성공했다 -
551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13:39여기서 악마는 별로 못 본거 같은데.. 보면 정신나가는 애들은 몇 있는것같아도
목표는 재미있게 잡으래잖냐. 왜, 나 보기 싫어?
축제.. 재밌겠다.. -
552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14:23진상짓하는 병아리는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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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14:31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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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16:20앗 이불베개둥지다 인형들 귀여워요
오늘은 저렇게 하고 주무신 걸까요
성공하신 거 축하해요 알료샤
(폭죽 이모티콘)
사람들도 많고 관광객도 많고 시끌벅적해서 즐겁기도 해요
다같이 참여하는 프로그램도 있어서 재미있기도 하고
사내 이벤트라도 건의하시는 건 어떨까요 -
555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18:09사내 이벤트...
예소드한테 말해봤자 "허튼소리 그만하고 접대에나 집중하십쇼, 지난번 접대때 당신이 어쩌고 저쩌고 종알종알..." (엄격/근엄/진지) 라는 반응이 나올 확률이 100%란말야.
호드나 말쿠트한테 말해볼까.. -
556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18:51내가 진상짓을 해봤자 얼마나 한다고
너무해 알렉 (, , -
557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19:01치즈가 도와줬지
어떻게 안 건지는 의문이다만...
폭신하더라
상사가 깐깐하구만 -
558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19:37좀 많이 할 것 같은데
-
55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19:53사원들이 즐거워한다면 괜찮지 않을까요
무엇보다 사기 올리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생각해요
으으음 무리가 된다면 어쩔 수는 없겠지만요 -
560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20:52치즈도... 새니까...??
키위새로 변했을 때 저러고 잠깐 있었더니 따뜻하고 좋더라구요 응응 -
561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22:32롤랑한테 슬쩍 흘려봐야겠다. 관장님이 컷해버릴거같긴 하지만
어, 무지 깐깐해. 잔소리쟁이라니까. 그리고 나 진상이라고 해도 엄살부릴 생각밖에 없다구, 귀여운 병아리 거릴땐 언제고 진짜 치사하게 ㅡ3ㅡ -
562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23:24새로도 변했었냐
변신 능력은 좀 부러운데 -
563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24:13가벼운 리프레쉬가 이루어지길 바랄게요 음음
엄살 부리는 것 정도는 진상이 아니지 않을까 싶어지지만서도 말이죠 -
564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25:50엄살까지야 뭐..
등짝정도로 합의보자
병아리랑 진상병아리는
한 5km차이가 있어 -
565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26:08톡방에 제가 올리는 동물 사진중에 검은 털 가진 동물들은 전부 저일걸요
-
566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27:19?
???
?
뭐야 진짜??????
부러워요 -
567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28:10(사진, 검은색 털에 파란 눈을 한 리트리버 댕댕.)
네에
부 부럽다고 하시니까 어떻게 달리 어
어어 -
568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29:05!
!!
너
나중에
놀러올 때
저러고 와
...정말 급기야군 -
56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29:40?
?? 네
짐은 그러면 그냥 물고 와야 하나...? -
570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30:02썰매개처럼
어
헛소리군 -
571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30:19불쌍한 내 등짝에게 미리 애도를 표해야겠구먼
엄살도 너무 지나치면 진상짓 아니냐. 난 엄살부리는 애들 보면 짜증과 안도가 반씩 섞여 나오걸랑
뭐야
동물로 변할수도 있어? -
572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30:30...썰매견으로 변해서 가면 되겠군요
-
573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31:02그러니까 음
모습에 제한이 없다고 할까요
제 전임도 인간의 내면이라는 형상으로 존재했으니까 -
574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31:54oO(왜 인간이 멸종했지)
oO(새 둘에 개 하나)
oO(밥이나 먹으러 가야 하나) -
575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32:14내가 뭔
등에다가 총 쏘냐
하기야 엄살부릴 정신이 있음 멀쩡한거니까
(두근) -
576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32:35나는 어쩌다가 인간 자격을 잃었나
-
577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32:51...허 허스키?
신더씨 안녕하세요 앗 안녕히 가세요...? -
578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33:28그 새 한마리가 날 뜻하는건 아니겠지?
-
579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33:48(그렇다고 톡방 멤버로 변할 필욘 없었잖아)
-
58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34:12그렇지, 솔직히 엄살이라도 부려주는 녀석이 고마운거야. 아픈거 숨기다가 갑자기 뒈져버리면 그거만큼 빡치는 상황이 없으니까
-
581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35:53그니까 너도 몸 좀 조심하라고
-
582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38:16이게 왜 내 이야기로 가는건데
내가 그럴만한 사람으로 보이냐 -
583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40:10응
응
응 -
584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42:56세 번이나 강조할 것까진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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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43:33상처받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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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44:33응
-
587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44:53뭐
어떻게 풀어주랴 -
588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45:35oO(잠깐 닉네임 오류가 있어서)
oO(어어...)
oO(데이브인데요)
oO(안 고쳐져요) -
589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45:48여어 뎁데렐라
-
590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46:29저 뎁데렐라 된 거에요...??
하긴 그게 맞
맞나...? -
591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47:08뎁데렐라는 어려서
닉네임을 잃고요 -
592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47:17뎁데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삐진것도 아닌데 풀어줄건 없어.
흥 -
593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47:59oO(어린 것도 맞고 닉네임 잃은 것도 맞아서 할 말이 없어졌어요)
-
594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48:37삐졌구만
뎁데렐라가 목소리를 잃었어
두 다리를 얻었구나
-
595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49:04의사와 키위새에게
놀림을 받았더래요
샤바샤바
아이샤바
-
596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49:28oO(뎁어공주가 되는거군요)
oO(전... 어떻게 되는걸까요) -
597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49:48풀렸다!
-
598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49:55왕자님을 찾아서
어
찔러 -
599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50:02쳇
-
60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50:07그거 인어공주 아니냐
조류들 사이에 어류 하나 추가구먼
안삐졌어 -
601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50:21칫
-
602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50:49삐졌네
오구구 삐져떠요? -
603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52:07찌르는 거에요??
...약속 잡는 걸 찌르나...?
어류 어류구나... -
604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52:22oO(뻐끔뻐끔)
-
605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52:43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
뭔 약속 잡게 -
606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53:33같...이 랍스타 먹을래...?
-
607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53:51아주...
설레는 약속이구만 -
608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전 11:53:56뎁붕어는 어때? 귀여울거같은데
진짜 진짜로 안 삐졌어 -
609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54:38흠
야옹이 걸고? -
610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54:43oO(뻐끔뻐끔)
오류 해결하려고 잠깐 만지작거리는 사이에 무슨 일이 있었던 거에요
사서씨 삐지신 거에요? -
611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55:59그러고 보니 해안가에서 열리는 축제 기간엔 생선 요리랑 랍스터가 자주 보였죠
맛있었어요 음음 -
612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전 11:56:39금붕어야
금붕어야
그래서 너도 먹었느냐
대답을 안 하면 구워먹으리 -
613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전 11:59:34먹
먹었어요 -
614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00:09왜 말을 더듬어
쫄았느냐
대답을 안하면 이하생략 -
615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후 12:02:38[차원 택배-살이 잘 발린, 치즈가 올라간 랍스타 구이 1인분-모두]
-
616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03:08역시 내 친구야
음
잘 먹겠습니다 -
617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후 12:03:27맛있게 드세요 알료샤
-
618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03:50어째 맨날
먹을거 내놓으라고 땡깡피우는 느낌인데 -
619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후 12:04:56oO(땡깡이였구나)
하셔도 괜찮아요 -
620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05:35그러지 마
버릇 잘못 들어 -
621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후 12:09:03관리자 친구 뒀다가 어디에 쓰시려구요
-
622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10:58어.....
썰매개 보기?
-
623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후 12:12:13(사진, 허스키 치고는 털이 살짝 곱슬거리는 것 같지만... 아무튼, 검은 털에 파란 눈의 바로 그 견종에, 아마도 이 닉네임 주인일 것이다.)
멍멍 -
624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13:06휴....
강아지 최고야
귀여워
허엉
헝
강아지 좋아 -
625 사서 파이퍼 (8374103E+4) 2020. 6. 18. 오후 12:13:17고양이도 줘
-
626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후 12:15:32(사진, 곱슬거리는 털을 가진 장모종의 고양이, 종은 명확해 보이지 않는다. 검은 털에 푸른 눈을 가졌다.)
야옹 -
627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16:02야옹멍
-
628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후 12:18:47개냥이인걸까요
닉네임은 붕어인데...! -
629 데이브(뎁붕어) (8059805E+5) 2020. 6. 18. 오후 12:19:21아무튼 식사시간이니 다들 좋은 점심시간 되시길 바랄게요
저도 잠깐 쉬고 상담 시작해야 할 것 같아서 -
630 사서 파이퍼 (8374103E+4) 2020. 6. 18. 오후 12:20:50점심 맛있게 드셔
고양이 사진 저장해도 되냐? -
631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21:38잘 먹어라
-
632 사서 파이퍼 (0810476E+5) 2020. 6. 18. 오후 12:30:53접대가기전에 말하는건데
난
안삐졌어 -
633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33:10ㅋㅋㅋㅋㅋㅋ
어
그래 -
634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36:46웃지 마 알렉
확 쪼아버린다 -
635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37:14어이구 무서워라;
-
636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38:18(부들부들 떠는 양갈래 머리의 여성 낙서)
-
637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39:24삐졌냐?
-
638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39:46그럴리가.
-
639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40:16진짜?
-
64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40:32진짜
-
641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41:08증명해봐
-
642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42:30어...
어떻게..? -
643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42:52어...........
병아리라고 부르게 해준다던지 -
644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43:29....................
그거랑 이거랑 무슨 상관이야... -
645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43:40아주
큰
상관이
있지 -
646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44:10내가 납득 가능하게 설명해봐
-
647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44:25어...
삐진 상대한테는
그런 허락 안 해줄거잖아 -
648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45:08하아.....
...
한번만이다 -
649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46:01아니지
쭉
허락해줘 -
65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46:32왜
싫어 -
651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47:03한 번만 하면
사싷 삐졌는데
안 삐진 척 하느라 그런다고
내가 오해해버릴것같아서 -
652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후 12:47:07좋은 점심이에요. 밥 먹는 동안 잠깐 들어왔는데, 알렉세이씨가 계시는 김에.. 반지 고친거 보내드릴게요.
[차원 택배-알렉세이-고쳐진 반지.(이어진 부분도 티나지 않고, 기스도 보이지 않는다. 모르는 사람이 보면 새것처럼 보일듯 하다.)]
아침에 일어나서 작업했거든요. 아무래도 일이 있으면 최대한 빨리 해결하는게 제 성격이라. -
653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후 12:48:20조각이 났는데도 가지고 계셨던걸 보니, 굉장히 소중한 물건이었나 보네요. 믿고 맡겨주셔서 감사해요.
-
654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48:26앗
한결씨 고마워
부지런하네
밥 맛있는거 먹고 있어? -
655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48:58알렉, 만약 네가 내 눈 앞에 있었다면 양 볼을 당겨버렸을거야
한결 ㅎㅇㅎㅇ
늦게잔거같던데, 잘 잤냐 -
656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49:39아 허락해줘어어
으음 그렇지 뭐
잘 고쳐줘서 고마워
이걸 어떻게 갚아야될지 모르겠네 -
657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51:30아 싫어~~~~
나 병아리 아니라고!~~~~
우리 차원에선 미x 개xx였던 내가 이세계에선 귀염뽀땩한 검은 병아리?
라니 너무 이상하잖아!!!! -
658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52:11왜
귀엽기만 하구만
해줘어어ㅓㅓ -
659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후 12:52:47일단 지금은 순두부찌개를 먹고 있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국물 있는 요리가 먹고싶어지더라고요.
반가워요 파이퍼씨. 저는 그럭저럭 잘 잤어요. 사실 작업실 소파에서 기절하듯 잠든거지만요. 많이 피곤해서 그랬는지, 불편한거도 못 느끼고 푹 자버렸어요. 파이퍼씨는 잘 주무셨나요? 이쪽은 한창 낮이라 이런 이야기를 하자니 좀 미묘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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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후 12:54:13다들 병아리나 삐약이..같은 호칭으로 파이퍼씨를 부르시는거 같네요. 귀여운 느낌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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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54:49순두부찌개라
방금 검색했어
맵고.. 맛있어 보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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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55:07안 귀여워!!!!!!!!!!!!!!!!!! 안해줄거야!!!!!!!!!!!!!!
허, 몸 좀 잘 챙겨라.피곤 그거 별거 아닌거같아도 누적되다보면 길가다가 쓰러질수도 있어, 훅가는거 순간이라고.
나야 뭐 늘 똑같지. 선잠잤다 -
663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56:12힝
히잉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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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후 12:56:33반지... 음, 대가는 주고싶으신대로 주세요. 주고 싶지 않으시다면 주지 않으셔도 되고요. 어제 파이퍼 씨 말을 듣고보니 확실히 돈을 받기는 미묘한 감이 있어서.. 여기서 의뢰받는건 돈을 받지는 않으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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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58:15어제도 말했지만
힝힝거려도 안돼 -
666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후 12:58:17네. 조심할게요. 파이퍼씨도 몸 관리 잘 하세요. 선잠이라니...
네. 보기보다는 엄청 맵진 않지만 맛있어요. -
667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59:08깊게 못자는건 원래 그런거라 별 수 없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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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59:42난 매운맛이 좀 어색해서..
나중에 해먹어볼게
시무룩 -
669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02:09으...
하루 정도라면 뭐.. 괜찮겠지만 -
670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후 1:02:10그런가요...
[차원 택배 -사서 파이퍼- 캐모마일 차]
마침 얼마 전에 차를 받아서. 도움이 될 진 모르겠지만...조금이라도 잘 주무셨으면 좋겠어요.
저는 어제처럼 자는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아서 괜찮으니까요. -
671 한결 (012823E+50) 2020. 6. 18. 오후 1:05:22손님이 오셔서 저는 이만 가볼게요. 좋은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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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06:46허브차는 많이 마셔본적 없는데..
뭐, 고마워. 잘 마실게 -
673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07:20잘가 한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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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3:04좋아
하하
하루가 이틀되고 그런 거지 뭐
잘가 -
675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4:43딱 12시까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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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26:21ㅇㅋㅇㅋㅇㅋ 삐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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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27:07허, 바로 부르는거냐
그래 삐약이다. 삐약삐약. 왜불러 -
678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31:09삐약아
삐약삐약삐약삐약
천적 인형하고 있는 기분이 어때? -
679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34:51천적이라고 해도 폭신하니까 나쁘진 않아
삐약삐약 -
680 노란 개의 가면 (7244853E+5) 2020. 6. 18. 오후 1:35:16근디 왜 삐약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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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36:12노랑댕이 안녕
내 이름에 P가 두번 들어가서 피피고
피피는 병아리 우는 소리니까 삐약이래 -
682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1:46:16비가 오네 칙칙하게
-
683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1:46:36여기 날씨는.. 잘 모르겠네
까먕이ㅎㅇ -
684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1:47:07그 검은산양을 왜찾냐
-
685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1:47:40그리고 그자식한테 진짜 안어울리네.
그별명. -
686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49:50삐약이 삐약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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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가드너 (0785017E+5) 2020. 6. 18. 오후 1:52:19삐약삐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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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1:53:34가드너 씨 안녕
-
689 가드너 (8499158E+5) 2020. 6. 18. 오후 2:04:50안녕-
좋은 낮이야-
다들 점심 먹었어-? -
69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09:14아 미안 헷갈렸다 쏘리. 지금 정신이 없어서
-
691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11:48뭐 정신없는건 자주있잖아.
이해는한다 -
692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13:43낮은 아마트리치아나 파스타를 먹었지
-
693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20:14가드너 너까지 날 삐약이라고 부르진 마
점심.. 커피? -
694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2:20:48점심이라
친구가 준 랍스터 -
695 가드너 (8499158E+5) 2020. 6. 18. 오후 2:22:13파이퍼씨 별명이 삐약이였구나! 귀엽네- 아. 싫어한다면 그렇게 부르진 않을게.
펠리체씨랑 알렉세이씨는 든든하게 먹었네-
파이퍼씨는 얼른 뭔가 먹어! -
696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2:23:05가드너 씨도 별명 하나 장만하자
-
697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23:39개인적인 이야기다만 그녀석한테 까먕이인지 뭔지로 부르면
뒷날 뭔일이 나도 몰라나는. -
698 가드너 (8499158E+5) 2020. 6. 18. 오후 2:23:51아저씨는... 사양할게!
-
699 가드너 (8499158E+5) 2020. 6. 18. 오후 2:24:26이상한 별명을 부른 정도로 뒷일을 걱정해야 한다니
쪼잔하구만 -
700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2:24:36까먕이
까먕이
까먕이!
시무룩 -
701 가드너 (8499158E+5) 2020. 6. 18. 오후 2:24:43아. 쪼잔하다는건 그 산양씨 이야기
-
702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26:02쪼잔한게 아니라
겨우 인간주제에 남의 이름을 논하냐는
오만한 생각이다만. -
703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26:32싫지는 않지만 별로 안좋아해. 뭘 먹는건 생각좀 해보고. 입맛이 없네
까만 산양이니까 깜양. 까먕이, 귀엽지 않아? -
704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2:27:17그게 쪼잔한 거지
입맛이 없다고
으음
-
705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27:37그녀석 실물을 본입장에선
구역질나는데 그런별명 -
706 가드너 (3748537E+5) 2020. 6. 18. 오후 2:27:46그렇구나
오만한 거였나. 산양씨는-
더 나쁘잖아
-
707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2:28:02외모로 상대를 평가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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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28:51애초에 외우주의 존재에게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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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알렉세이 (823681E+54) 2020. 6. 18. 오후 2:2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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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29:12맞아. 내 별명이 누구누구씨 덕에 삐약이가 됬지만 내 동료들은 날 보고 가련한 병아리를 떠올리진 않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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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가드너 (7925831E+5) 2020. 6. 18. 오후 2: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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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29:30있어 인간은 귀찮고 걸리적거리는 먹이내지는 가축인데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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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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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가드너 (8065919E+5) 2020. 6. 18. 오후 2:30:28기어코 펠리체씨가 첫타자로 뭔가 당한줄 알고 순간 긴장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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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30:56틴달로스의 사냥개 한마리 잡느라 타이핑에 집중을 못했거든.
자기험담이라고 생각했나봐 -
716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 (823681E+54) 2020. 6. 18. 오후 2:31:21? 판데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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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가드너 (8065919E+5) 2020. 6. 18. 오후 2:32:37틴달로스의 사냥개...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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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33:28차원이동자들을 죽일때까지 쫒아다니는 괴물같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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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 (823681E+54) 2020. 6. 18. 오후 2:34:27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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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가드너 (8065919E+5) 2020. 6. 18. 오후 2:34:46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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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35:10알렉 닉네임칸이 길어졌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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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가드너 (8065919E+5) 2020. 6. 18. 오후 2:35:57아니 그와중에 그 괴물을 잠시 잡느라~같은 느낌으로 얘기할 수 있는거야!?
펠리체씨 어마어마하게 강하구나 -
723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36:41너네는 뭐 특이점이라서 만날일 없을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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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2:37:18다행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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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37:33나는 별로 안강해. 그냥 금단을 금단으로 잡으니
상성이 좋을뿐이지. -
726 가드너 (8065919E+5) 2020. 6. 18. 오후 2:38:40알렉세이씨 닉네임 어디까지 길어지는거야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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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2:39:10나 자신의 한계를 시도해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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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39:11난 죽어도 살아나니까.. 그리고 외곽이나 대호수, 유적까지 깊게 논하다보면 별 이상한 괴물들이 있다고 하고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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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39:58권속얻고싶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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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2:41:09권속이 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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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42:24나랑 같은 몸이되서 같이할 동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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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42:46얻으면 뭐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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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2:43:51그거 결혼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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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44:08내 존재의의를 찾고 그 권속이 살아가는걸 돕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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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44:17결혼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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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44:45뭐 뱀파이어의 연인같은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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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45:43점찍어둔 상대는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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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2:45:55이상형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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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46:57이상형은 지난번에 말했잖냐
내가 좋아하는 피를 가지고있어야지.
상대는 없네 -
740 가드너 (8065919E+5) 2020. 6. 18. 오후 2:47:40좋아하는 피면- 어떤거?
혈액형도 중요해? -
741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50:02혈액형은 딱히
20대까지의 이성경험이 없는 여성의 피를 좋아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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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가드너 (8065919E+5) 2020. 6. 18. 오후 2:51:30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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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51:43앞자리 3 광광 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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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펠리체 (7086687E+5) 2020. 6. 18. 오후 2:52:50아 난 이성끼리만 교제해야된다 이런사람은 조건이부합해도 사절.
그런규칙이 왜중요해? ㅋ -
745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2:55:31뭐 사람마다 취향은 다르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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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04:33뭐 사람마다 다르지 그런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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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08:36좀 졸리다
병아리는 졸릴때 어미닭 품에 들어간다는데
여긴 그런거 없으니 대신 내 눈에 걸린 동료 녀석을 희생시켜야겠군 -
748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09:46동료분에게 저런을 전해드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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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가드너 (254426E+54) 2020. 6. 18. 오후 3:11:14(결국 본인을 병아리라고 인정했구나. 파이퍼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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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12:08왜, 애도 좋아할거야
아마.. -
751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3:12:20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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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13:50알렉만 특별히 허용이야. 오늘 12시까지만
까먕 ㅎㅇ -
753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3:15:09계속그렇게부르면 인사라는 접대는 없는걸로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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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16:06까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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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16:11접대라는 용어가 그쪽이랑 이쪽이 다르게 사용되는건 알지만 흠칫거리는건 어쩔수 없구먼
그래 까만 양양이 ㅎㅇ -
756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3:17:32오늘 운수치를 최악으로 만들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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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18:54해봤자 죽기보다 더 하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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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19:39뭣
아안돼 -
759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3:20:04차라리 죽여줘가 나을테니까 그러면
악의없이 하지말라는걸 한 대가를 치르시죠 -
76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21:10연약한 의사쌤한테까지 하지 말고 별명 만든건 나니까 나한테 다 씌워 염소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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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22:01아니 나도 상관은 없는데
오늘은 어디 갈 거라서 -
762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22:19삐약이한테 그러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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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3:22:40농담이에요. 운을 다루는건 제 관할도 아니고.
아 그래도 앞으로 그렇게부르면
영원히 하루를 반복시킬거에요 -
764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25:02미안하지만 그런 쪽이라면 면역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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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3:27:22그냥 관두라는데 그게 그렇게싫나요 뒤틀리기 그지없는 세계에서 죽음을 반복하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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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29:40그건 좀 익숙한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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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가드너 (254426E+54) 2020. 6. 18. 오후 3:31:41다들 왜 그런게 익숙해져있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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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33:02차원오류 콰콱광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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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33:48그러면 2~3글자 사이로 귀여운 별명을 지어봐. 그럼 그걸로 불러줄게
어 글세.. 우리 관리자가 좀 더 유능했다면 내가 이런거에 익숙해지지 않아도 됬었을텐데. -
770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35:14크티
크티
쁘띠 -
771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36:38그러고보니 하층 애들은 이미 알고 있던것 같기도 하네.
종말새의 부리에 꿰뚫리면서 이따 보자고 한 녀석이 있었으니까 -
772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38:16그건.. 좀 슬픈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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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39:52근데 그 날도 관리자가 재시작했으니까, 의미없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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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3:47:41카티아라고 아버지한텐 그렇게불리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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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823681E+54) 2020. 6. 18. 오후 3:50:50그런데 삐약이는 어쩌다가 자각한거야?
그럼
키티 -
776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51:10그럼 티아.
불만 안받습니다~ -
777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3:51:45티아 괜찮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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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2913376E+5) 2020. 6. 18. 오후 3:52:34키티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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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52:40음..
회사가 도서관으로 바뀌고 지정사서가 우리 깨우면서 깨달았지.
그 이전에는 그냥 악몽으로만 생각했걸랑 -
780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2913376E+5) 2020. 6. 18. 오후 3:54:25그렇구만...
그 때랑 지금이랑 언제가 더 나은가 모르겠네 -
781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54:34키티 뜻 아기고양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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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55:25나나 다른 사서들 대부분은 지금이 더 낫다고 생각하는거 같던데. 지정사서들은 모르겠지만
뭐 제 3자의 눈으로 봐선 둘 다 거기서 거기라고 생각할수도 있겠네 -
783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2913376E+5) 2020. 6. 18. 오후 3:56:38정답
키티가 싫으면 티티도 있어
당사자 의견이 중요한 거니까
지금이 더 낫다면 다행인 거지 -
784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3:56:42시간의 바늘을 거꾸로 거기서부터 if는 분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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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3:59:39D-09-104가 떠오르는 말 하고있네 티아녀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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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4:00:35그건 그렇지.
사람 껴안고있으니 따땃하네 -
787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4:01:54근본적으로 시간이돌아간 시점에서 이야기는 불균형을 맞이하고 새로운 평행세계로 분기를 맞이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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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2913376E+5) 2020. 6. 18. 오후 4:02:01그건 또 뭐람
동료가 안 버둥대던? -
789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4:03:07추출팀 세피라마냥 모호하게 말하기는
이게 맞나..? 하는 식으로 이해하게 되는 말이 제일 싫더라 난. -
79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4:03:50나같이 미인이 안아주는데 가만히 있는게 정상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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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4:05:08쉽게말해 이야기를 고쳐쓰는건
새책을 만들어낸다는 이야기입니다.
원작자도 모를 새책이지만. -
792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2913376E+5) 2020. 6. 18. 오후 4:06:392차 창작은
어
새 책인가
어으으으음
삐약이는...
노코멘트 -
793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4:07:29내 발언에 문제 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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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2913376E+5) 2020. 6. 18. 오후 4:07:42아니야 삐약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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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4:10:00혹시나 되돌리고싶은 시간이있다면
언제나 상담환영입니다.
사후에 영혼이 인간목장의 가축으로 떨어지는 대가로. -
796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4:11:06ㅎㅎ
예술의 층 녀석들 전멸했다니 뒷처리 하러 가본다. -
797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2913376E+5) 2020. 6. 18. 오후 4:11:34아니 사양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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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2913376E+5) 2020. 6. 18. 오후 4:11:48뭐
잘 갔다와
몸조심하고 -
799 크티알레프 (7086687E+5) 2020. 6. 18. 오후 4:15:20하나쯤은 덥썩물어줬음 좋겠는데
특이점의 영혼이 가진 정신력은 무척이나 맛있어서. -
800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5:26:34여
다시 왔다 -
801 RH : 야식 금지 끝 (9922933E+5) 2020. 6. 18. 오후 5:34:15안녕.
신입이 애완동물을 맡길 곳이 없다고 새를 데려와서 한참 고생했네.
도대체 왜 뱁새 배에 빨간 털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
802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5:37:57? 사진좀 올려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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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RH : 야식 금지 끝 (9922933E+5) 2020. 6. 18. 오후 5:44:08사내에서 사진 촬영은 금지라서. 대충 이렇게 생겼어.
(첨부파일 : 동글동글한 조랭이떡 모양의, 배에만 붉은 칠이 된 작고 흰 새 낙서.) -
804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5:47:31만약 그 새가 너나 니 동료들 머리를 쪼아대더라도 절대 반격하지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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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5:49:50아니 그냥 그 새가 뭘 하건 가만히 냅둬.
가능하면 데려왔던곳에 얌전히 돌려놔. -
806 RH : 야식 금지 끝 (9922933E+5) 2020. 6. 18. 오후 5:52:00저렇게 작은 새한테 반격 같은 걸 어떻게 하나 싶지만, 그래. 기억해둘게.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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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사서 파이퍼 (8363925E+5) 2020. 6. 18. 오후 5:55:28그래. 만약 내가 알고있는 그 새가 맞다면의 이야기겠지만..
아니길 빌어본다. -
808 RH : 야식 금지 끝 (9922933E+5) 2020. 6. 18. 오후 5:56:28신입한테 물어봤는데.
동생이 기르던 새인데 동생이 이사하느라 잠시 맡긴 거라 내일 돌려주면 된다고 하네.
오늘만 데리고 있는 모양이야. -
809 사서 파이퍼 (3187511E+5) 2020. 6. 18. 오후 6:02:14뭐야 괜히 쫄았네. 아니라면 다행이고ㅋㅋㅋ
놀란 가슴을 알렉산더 1,2세나 조물거리면서 달래야겠다 -
810 크티알레프 (431972E+56) 2020. 6. 18. 오후 6:36:14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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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주나 (254426E+54) 2020. 6. 18. 오후 6:43:26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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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크티알레프 (431972E+56) 2020. 6. 18. 오후 6:53:05불합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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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알렉세이(귀찮고 걸리적거리고 먹이 내지는 가축이자 차원이동 유경험자지만 다행히도 특이점) (0000236E+5) 2020. 6. 18. 오후 6:53:34메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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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알렉세이 (0000236E+5) 2020. 6. 18. 오후 6:53:54앝ㅌ이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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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크티알레프 (431972E+56) 2020. 6. 18. 오후 6:55:10실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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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알렉세이 (0000236E+5) 2020. 6. 18. 오후 6:55:45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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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크티알레프 (431972E+56) 2020. 6. 18. 오후 6:57:36산양이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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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알렉세이 (0000236E+5) 2020. 6. 18. 오후 6:58:07이렇게 된 이상 종족변환가능자가 나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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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주나 (254426E+54) 2020. 6. 18. 오후 6:59:14메에....T T
-
820 크티알레프 (431972E+56) 2020. 6. 18. 오후 7:02:11메에
음성파일 : 각종 비명 소리가 뒤섞인 산양울음 -
821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후 7:34:04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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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알렉세이 (668282E+56) 2020. 6. 18. 오후 7:34:43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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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후 7:35:31메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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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7:37:50아~ 죽겠다
저녁은 먹었냐 니네 -
825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후 7:38:51사서씨 안녕하세요 또 뵙는군요
음음
저녁은 아직이요
사서씨는 드셨어요? -
826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7:39:45아직 안먹었어
먹어야지.. 후 -
827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후 7:40:48도서관의 저녁은 어떤 요리가 나오려나요
-
828 알렉세이 (668282E+56) 2020. 6. 18. 오후 7:41:03맞다 데이브
이 노래 좀 따라해봐
[파일-대충.. 알렉세이가 우리집에 왜왔니 왜왔니 부르는 파일] -
829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후 7:42:07??
(음성, 우리 집에 왜 왔니 왜 왔니 왜 왔니를 데이브가 따라 부르는 음성이다.) -
830 알렉세이 (668282E+56) 2020. 6. 18. 오후 7:43:15왜긴 왜야
놀러가는 거지 ㅎ
-
831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7:43:51알아서 먹기가 대부분이지? 뭐든 만들수 있으니까
뭐야 저 노래는 갑자기 -
832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후 7:45:43네???
아니잠깐만요잠깐만요잠깐만요
잠깐만...
좋아 됐어요 아마 아마도???
아마???? -
833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후 7:46:18도서관 식사 복지는 괜찮은 모양이에요 음음
뭐든 만들 수 있는거군요 -
834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7:48:22맥주도 만드는데 뭐..
놀러가는거냐? 부럽다야 -
835 알렉세이 (668282E+56) 2020. 6. 18. 오후 7:49:29거시기
니가 입구 뚫어줘야 돼 -
836 데이브 (8059805E+5) 2020. 6. 18. 오후 7:50:57oO(생각해보니)
맥주도... 만드는 거였군요
(아마 알렉 앞에는 곧, 필히, 당신의 친구가 놀러갔을 때 보았던 그 뻥 뚫린 이질적인 구멍이 보일 것이다.) -
837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7:53:30그렇지. 빛의 씨앗이란건 굉장한 거걸랑
잘놀다오슈
후기좀ㅎ -
838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668282E+56) 2020. 6. 18. 오후 7:56:17(무언가 거대한.. 상자를 들고 구멍 안으로 들어간다. 이거 영 기분이 미묘한데. 하여튼 도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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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8059805E+5) 2020. 6. 18. 오후 8:01:26(당신이 도착하면, 아마... 분명 창 밖은 별로 가득한 밤임에도 불구하고 어둡다는 느낌을 전혀 받지 못하는 기묘한 실내 공간일 것이다. 평범하게, 재택 근무하는 사람의 집 안 같다.) (당신의 친구는 머리 위에 금방이라도 ? 를 띄울 법 한 표정이다. 그러다가, 상자를 보자 바로 알렉한테 다가가서 어떻게... 일단 도우려고 한다.) 아니 어, 세상에, 이게 뭐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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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08:40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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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12:40한적해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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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13:41티아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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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668282E+56) 2020. 6. 18. 오후 8:18:08(주위를 둘러봤다. 생각했던 것보다 평범하네, 아니, 예상했던 대론가?) 표정이 왜 그래. (얌전히 도움 받는다.) 뭐긴 뭐야, 니 거지. 어디다가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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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8491897E+5) 2020. 6. 18. 오후 8:19:43(마페이는 다시, 고개를 떨구고 발을 우주선 바닥에 문댄다. 삑삑, 하고 울리는 소리.)
잉, 아이돌의 나이를 묻는 건 반칙이양. 이 은하계에서 나이 밝히고 아이돌 하는 사람은 없단 말양!
(고민하다가, 작은 목소리로.)
중견 은하 정도... 그정도 나이야. 어디가서 말하면 안-돼! 알 갯 서?
(케이크를 먹고 있는 제인에게 종종 걸음으로 다가와서, 약속을 얻어내겠다는 듯이 강렬한 눈으로 쳐다본다. 눈동자에는... 웬 은하가 있다.) -
845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23:12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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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23:51평안하실까요? 사서 파이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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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파크 (7874037E+5) 2020. 6. 18. 오후 8:25:45나는
벌레가 싫어 -
848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27:05샤가이에서 온 곤충은 저도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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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27:43젊다니, 뭐가? 그리고 안평안해 온몸이 비명을 지르는데.
정신도 피곤해. 쓰으으으읍...
파크 꼬마 ㅎㅇ. 바퀴라도나왔냐 -
850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29:02누군가의 소곤소곤을 봐버려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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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2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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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CQCQ (254426E+54) 2020. 6. 18. 오후 8:30:06으아악
저게 뭐야 -
853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30:14그러쿠먼. 뭐 나랑상관없음 신경안쓰니까
검 쥘 힘도 없고..껌딱지가 되어야겠다 -
854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30:45징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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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31:17가장 우둔하기에 가장 위험한 그분을 섬기는 광신도 곤충들. 종족자체가 사디스트에 선민의식이 찌들어있는 주제에 인간에 기생해서밖에 못살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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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31:42그러니까 대충 유적지에서 나오는 벌레야
저거 크면 날으다님
사서씨 껌딱지다
얍얍 떼네어버리기 -
85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32:17그러니까 종족 전체가 민폐종족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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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32:18저 사진정도면 귀여운수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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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33:11으으 하지마라 꼬맹이. 이 누님은 지금 게임으로 치면 hp1이라고
태워버리면 재밌겠네. 쥐불놀이마냥 -
860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3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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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34:37한마리 잡아다가 박제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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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35:18관절 하나하나 잡아뽑으면 재밌겠지.. 바닥에 버르적거리는걸 스티그마 공방 무기로 태운다거나.. 재단사 녀석들에게 저걸로 실을 뽑아 보라고 한다던가..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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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8:35:40안녕 안녕, 내 고민 좀 들어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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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35:48원래 나보다 강한 상대를 이기고 싶을 때는 딸피일 때를 노리는 거야
떼넬거다 얍얍
....? 어째서 저런걸??? -
865 CQCQ (254426E+54) 2020. 6. 18. 오후 8:35:53나는 그냥...벌레나 벌레 비스무리한게 다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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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36:21태우는 것 까지는 이해하는데 사서씨 너무 무섭잖아
뭐야 신입인가. 고민이 뭔데? -
867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36:29우리 새끼산양 정도는 아니지만 귀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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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37:08처음뵙는분. 고민을 '들어는'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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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37:22나도 싫어. 저번에는 챠루스 때문에 하마터면 광역폭발을 시전할 뻔 했어.
씨큐씨도 마붑사니까 공감할 것 같은데 -
870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8:37:39조금 부끄러운걸, 다름아니라 연애 상담입니다.(〃‿〃✿)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요. 근데 저는 전혀 그 사람의 취향이 아닌 거 같아. 이럴 때에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
87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38:03새끼산양은 뭐랄까 보기만 해도 산치가 깎이는 놈들이니까 당연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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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38:08파크 꼬맹이 볼을 잡아당길테다아
지금 정신이 멍해.. -
873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8059805E+5) 2020. 6. 18. 오후 8:38:30으음, 저 쪽이요. (가까운 탁자가 업무용 탁자이다. 모니터 하나가 여전히 불을 밝히고 있고, 그 옆에는 코알라 인형 옆에 옹기종기 붙어 있는 다섯 마리의 빈백 키위새 인형이 있다. 책도 몇 권 있는 듯 하다. 당신의 친구는 탁자를 곁눈질하다가 턱짓으로 가리키다가 한다.) 아니 사실, 오셔도 좋다고 제가 하긴 했지만, 포탈도 열었지만, 좀 놀랐으니까요. (어쩔 수 없지 않나, 하며 입을 조금 삐죽거린다. 만약에 상자를 탁자 위에 옮겼다면, 그는 아마 당신을 위한 푹신한 의자를 만들어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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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39:06매료마법!
은 농담이고 그 사람의 취향에 맞추려고 해보면 되지 않을까? -
875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39:11고백에 성공하는 평행세계에 도달할때까지
시간을 되돌려드릴수는 있어요.
대가는 사후 당신의 영혼을 가축으로 끌고가는걸로. -
876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40:07파크꼬마 말에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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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CQCQ (254426E+54) 2020. 6. 18. 오후 8:40:12그런거 있지...당황하면 힘조절 안돼서 확 그렇게 되는거...
앗
연애상담인가
으으음
일단 반하게 되면 취향은 관계없는거라고 생각해
잘...어필해보면 어떻게 되지 않을까 -
87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40:16내 볼을 잡아당기려면 hp부터 회복하고 와랏
멍해? 왜? -
87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41:23피가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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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8:41:39마법이라니 (ΘLΘ)
그런 게 있다면 정말로 의지하고 싶은걸요.
그래도 그런 건 '정말로 좋아한다' 같은 게 아니니까, 조금 꺼려질지도.
조금 더 따끈하고 포카포카한 걸 원해ꈍ .̮ ꈍ -
881 CQCQ (254426E+54) 2020. 6. 18. 오후 8:41:54?
피가 없다니
아니
괜찮아? -
882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43:09그 피가 이 피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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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43:19오자마자 무슨 벌레사진이랑
연애상담이랑
일단 처음 온 사람 ㅎㅇ
왜 피가 없대 쟤는 -
884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43:56당황하면 힘 조절이 안 돼서 문제야...저번에는 당황해서 메테오를 날렸는데 돌멩이만 날아온 적도 있고
사서 씨 괜찮아??? 치료 필요해????
마법은 있어. 나나 씨큐씨도 마붑사니까. 마붑마붑.
맞아. 정말로 좋아하게 되는 게 아닌데다가 일시적인 거니까. 차라리 자신을 가꿔보는게 낫지.
여러모로 마법은 의지할게 못 돼 -
885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44:17신더씨 ㅎㅇㅎㅇ
벌레벌레벌 -
886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44:59레벌레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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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45:41메테오를 날렸는데 돌멩이가 나가는 건 뭐 하는 마법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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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45:54의지할곳이 없어서 금단에 손을 대는거라면 그길을 터드릴수는 있는데. 인간의 사랑이라는건 이해불능의 감정이에요.
그걸 이용하는건 가치가높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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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8:46:05치료같은거 필요없는걸..?
어차피 알잖아 -
890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8:46:54취향에 맞춰본다던지, 그런 건 가장 쉬운 접근법이겠죠. 그래서 나름, 그의 SNS를 염탐해봤어요(´~`ヾ)
"나는 155cm 정도의 작은 여자아이가 가장 취향이려나. 꾸미지 않고 수수한, 문학 읽는 것이 취미인 평범한 소녀가 취향이야"
"아, 폭력적인 건 별로일지도."
망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스케반소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
89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47:02메테오를 시전했는데 자그마한 돌멩이가 날아온 거지
사랑을 이용하려 하다니 너무하네-
아니 아무리 그래도 죽는 것 보다는 치료받는게 더 낫잖아 -
892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47:15거 살려고 노력 좀 해봐라
저 지극히 악역스러운 놈은 뭐냐 -
893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47:51오, 오우
스케반 소녀라는 것에서 탈출하면 되는게 아닐까 -
894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48:03아 일본적 의미의 양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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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48:26스케반소녀는 뭐냐
메테오(였던 것) -
89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49:17양아치녀?
그래 그게 되버린다겨 -
897 CQCQ (254426E+54) 2020. 6. 18. 오후 8:49:25와중에 155cm의 꾸미지 않고 수수한까지는 나랑 일치해서 기분이 미묘해졌어
다른 조건과는 거리가 멀지만 -
898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8:49:36너무하네- 여자에게 각목은 필수 불가결, 야쿠자인 우리 아버지가 말씀하셨어. 나는 아버지의 가르침을 훌륭히 수행하고 있다고 임마!
그리고 여기까지 와서 스케반 탈출이라니, 자존심 상하잖냐. -
899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50:17씨큐씨큐는 155cm였군
양아치라고
일단 소년원에 가자 -
900 크티알레프 (4453254E+5) 2020. 6. 18. 오후 8:50:25한마디로 여자양아치라고 번역하면됩니다
요란한 옷이랑 긴치마를 입고다니는.
바이크도 타던가? -
901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50:50야쿠자 자녀였냐
소년원에 가자 -
902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51:14여자에게 각목은 필수불가결 이었던 건가
레인에게 선물해주면 좋아하려나 -
903 CQCQ (254426E+54) 2020. 6. 18. 오후 8:51:22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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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8:51:31너 어디사냐 임마ಠ_ಠ
파출소는 질릴 만큼 드나들었다고. 그래도 죽인 적은 없어! -
905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51:44어째서 그렇게 소년원에 집착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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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52:34두 번 밖에 안 썼는데 왜 집착하는 게 된 거임
드나들었다는 시점에서... -
90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53:52두 번이나 썼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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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54:11왜 두번밖에가 두번이나러 바뀌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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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8:54:42아버지가 말하셨어, 어른이 만들어둔 세력에 기대지 말고, 네가 믿을 수 있는 사람으로 엄선한 너만의 세력을 만들라고.
그래서 내가 좋아하는 걔는, 내 0순위 영입대상이랄까.
그렇지만 나는 귀가부고, 그 녀석은 취주악부야. 접점이랄 건 전혀 없네.
부활동 하고 나서 귀가할 때, 내 동료들이랑 같이 덮쳐버릴까. -
910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55:43청소년이 청소년 납치를 기획하고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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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8:56:05덮치면 거기서 진짜 범죄에 호감도가 엄청 깎일테니 그만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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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8:58:24뭐야, 내 친구는 공포스러운 상황에서 두근거리면서 사랑으로 착각해버릴 거라고, 완벽한 계획이라고 했는데.
걔가 좀 덜떨어지긴 한데... -
913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8:59:16그거 흔들다리 효과잖아
마법도 결국 환상인데 착각으로 어떻게 해버리는 거나 마법이나 -
914 CQCQ (254426E+54) 2020. 6. 18. 오후 8:59:22아니아니아니 범죄라고
사랑은 커녕 공포심이 싹틀거야
만약 거기에서 사랑이 싹튼다면 그건 그것대로 이상한 놈이라고 -
915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9:00:31하! 비록 내가 평균을 밑도는 점수지만, 마법같은 걸 믿을 정도로 순진하지 않다고. 있겠냐, 마법이란 거.
그리고 범죄는 아냐, 조금 겁만 주고 돌려보낼 거라고. 억울하네- -
916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9:01:27확실한 건 그렇게 맺어져도 일방적일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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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02:16....엄청난 착각 아닐까
마법 진짜 있거든요- -
918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9:04:11헤에- 마법이란 거 정말 있으면, 나도 귀여운 여자아이로 바꿔줘. 그 있잖냐, 핸드폰에다가 스트랩 주렁주렁 달고 다니는 부류의 녀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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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05:41그건 무리. 그렇게 보이는 환영을 덧씌우는 거면 몰라도, 그런 걸 유지하는 건 무리야. 내가 따라다니면서 마법을 유지해줘야 할 테니까.
마법은 만능이 아니라고- -
920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9:06:13번거롭구만 (´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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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9:09:17그나저나, 다들 방과후 하교 때 덮치는 것에 부정적이네-
친구한테 듣고, '이거 괜찮잖아 어이-www' 했었던 작전이었는데. 철회해야겠어.
신발장에 도전장이라도 넣어야하는 건가-(´д`) -
922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10:12평범하게 러브레터를 넣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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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9:11:05그, 그런 낯간지러운 걸 넣을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내 최대는 도전장이라고...
좀 자비를 베풀어봐. -
924 J.O - 마페이 (오프라인) (668282E+56) 2020. 6. 18. 오후 9:12:11(케이크 삼키며 마페이의 눈 바라본다. 은하? 진짜 은하를 본 건.. 처음이지 않나, 그녀의 우주는 조금 더 가짜에 가깝다.) 눈 예쁘다, (지나가듯 말한다.) 어엉, 말 안 할게. 내 오른쪽 송곳니를 걸고. (일주일 뒤면 빠진다. 포크로 접시 바닥을 긁었다. 마지막 크림 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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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14:49내 생각에는 도전장보단 러브레터가 더 쓰기 쉬울 것 같다고 생각하지만.
그러면 음... 편지라도 써볼래? 펜팔하고 싶다는 내용이라던가. -
926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668282E+56) 2020. 6. 18. 오후 9:15:08(앗 키위새 귀여워)(앗 코알라 귀여워) 그래서 삐졌냐, 삐이브? (어째 이상한 이름 부르기에 맛들린 듯 하다) 그래도 어, 내가 선물도 가져왔는데 입 좀 집어넣어. (키위새들에게 인사하고 상자 연다. 짠! 파란색 스웨터 하나!) 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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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J.O(오프라인) (8491897E+5) 2020. 6. 18. 오후 9:15:29(제인의 말에, 기분이 좋아진 듯 입술을 가리고 푸푸, 하고 웃는다. 웃음소리는 가짜가 아니었나보다. 검은색 유광 립을 칠한 입술이 묘하게 어울린다.)
푸푸, 나도 그렇다구 생각행. 반짝반짝-★ 하고, 차랑차랑하달카. 으히힝.
(기분이 좋아진 모양인지, 손으로 허공을 붕붕 가른다. 북, 부욱-하고 찢어지는 소리. 저긴 분명히 허공인데...)
(암흑색이 번진 허공에서, 웬 광선검이 생겨난다. 자루에는 여전히 마페이의 이름이.)
자! 선물이양. 마페이의 응 원 봉~ -
928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9:17:20펜팔?
그건 뭐야.
(성적이 평균점을 밑돈단 언급을 보아, 상식이 풍부한 편은 아닐 거 같다.) -
929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20:03그러니까... 편지를 주고받으면서 대화하는 거야. 요새야 문자라던가 텔레파시라던가 발달했으니 별로 사용하지는 않지만, 감성적인 면에서는 쓰는 사람이 남아있기는 하지.
보니까 메시지같은 거는 네가 누구인지 들통날 것 같고, 펜팔은 서로를 숨긴 채 대화할 수도 있으니까- -
930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9:21:19오오!
너 완전 천재잖아, 역시 마법사는 지능 스탯을 찍는거였구만!
좋아, 도전이다-!! -
93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22:28천재인지는 모르겠지만.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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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9:26:45ㅇㅇ잉잉
-
933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27:07뭐야 녹턴씨잖아
왜 그래? -
934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9:28:11아주라가...
내가 네레바린이랭
휴... -
935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28: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봐봐
내가 그럴 것 같댔지
그래서 어떤 기분* -
93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28:55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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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9:31:42지금 나 놀리는거양? 이 모옷된 노드뇨속
기분? 아주 기냥 환상적이다
왜 하필 나인거냐구
솔직히 자신도 없는골 ㅇㅅㅇ -
93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33:53그렇다 놀리는 거다 다크엞
자신이 없는 건가- 굳이 자신이 있을 필요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그냥 앞으로도 지금처럼 있으면 되는 거 아닐까? -
93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8059805E+5) 2020. 6. 18. 오후 9:36:48(오늘만 하더라도 벌써 두 개이지 않을까, 그의 친구는 이런 저런 별명을 만드는 것을 좋아하는 걸까 하고 생각한다.) 삐지진 않았어요. 그러니까... 데삐라던가. (헛기침을 하면서 어깨를 으쓱거린다.) (키위새들하고 인사를 하는 친구를 바라보며 몽글함을 느끼다가, 상자에서 파란색 스웨터 하나가 나오자 살짝 놀란다.) 어어, 감사해요 알료샤. 정말로 감사해요. (웃으면서 목례를 하면서.) 그러니까... 혹시 직접...? (살짝 머뭇거리는 감이 있다.)
-
940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9:40:45이래서 노드들은 ㅇㅅㅇ;;
나두 모르겠당
그래도 대영웅의 환생이라는 이름값은 해야징...
근데 난 주목받는것도 싫구
이ㅣㅣ이잉 -
94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42:41노드가 다들 깐죽대는 걸 좋아할 거라는 건 편견이 아니지
녹턴씨는 주목받는 거 싫어해? -
942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9:44:55난 평범한 소시민이라 그런거 시러행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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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46:28받다보면 익숙해지게 될 거야
그래서 이제 어쩔 생각? 옛날에 있던 네레바린처럼 로칸의 심장을 파괴하러 간다던가? -
944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9:50:37펜팔 신청했다(*゚ー゚)
-
945 신더 (8059805E+5) 2020. 6. 18. 오후 9:53:51축하한다
아까보다 발전했군 -
946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9:56:11이잉 시러ㅓㅓㅓㅓ
로칸의 심장은 그때 박살낫자낭
지금은 멀 해야하지 ㅇㅅㅇ;;
펜팔?? 누구한테 했는뎅 -
947 렌카 (6123223E+5) 2020. 6. 18. 오후 9:57:17사랑이야기를 듣고, 렌카가 왔습니다.
통신기를, 업데이트해서, 이제는, 줄임표가 안나오게, 되었습니다 -
948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9:57:41내가 좋아하는 애한테 보냈어(*゚ー゚)
부활동 끝나고 귀가할 때 단체로 덮칠까 생각했지만, 다들 그건 아닌 거 같다고 하길래.
이제 다음에는 뭘 해야하지? -
949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9:58:18렌카 ㅎㅇ
업데이트햇엉?? 근데 숨차보여 ㅇㅅㅇ -
950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9:58:44축하해- 이제는 일상적인 이야기를 하면서 차차 친해져가면 되겠네!
할게 생긴다면 아주라가 알려주지 않을까?
헉 사랑 귀신인가. 어서와 렌카 씨. -
951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9:59:49이제 좀 정신이 드네...
ㅎㅇㅎㅇ -
952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10:00:02좋아하는 애를 왜 덮칠라그랭 ㅇㅅㅇ
잘생각햇어
다음엔 불꽃플러팅을 날려보장 -
953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00:04사서씨 ㅎㅇㅎㅇ
살아있어? -
954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10:01:03살아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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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SatCha-n (8491897E+5) 2020. 6. 18. 오후 10:01:17불꽃플러팅은 뭐야? 모르는 것 투성이구만-
혹시 이게 연애의 상식이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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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01:48살아난 거구나
죽지 말라니까 -
957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10:02:07나 엄청 횡설수설거렸다는데 다행히 여기에선 안그런것같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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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10:02:23그럴까
우엥 역시 영웅이란건 너무 어색해ㅐㅐㅐ
피피쨩 ㅎㅇ -
95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10:03:06잰 초면이네. ㅎㅇ 사서 파이퍼다. 잘부탁해
딱히 죽고싶어서 죽는건 아니라서 -
960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10:03:36녹이도 ㅎㅇㅎㅇ
누가 피피야ㅡㅡ -
961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10:03:38플러팅은 그거지 그거
추파 ㅇㅇ -
962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03:53그렇지. 그러고보니 요새 시로딜에서는 흉흉한 소문이 들린다고도 하던데.
그러면 죽지마... -
963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10:03:57피피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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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렌카 (6123223E+5) 2020. 6. 18. 오후 10:04:02처음보는 분들은, 안녕하십니까
日之影 恋歌라고, 합니다.
체력이, 부족하기에, 끊기는 점, 죄송합니다.
모처럼, 평범한, 사랑이야기가 오가는 것 같기에,
렌카, 부족한 몸입니다만, 공부를, 하러 왔습니다. -
965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10:04:57머 헛소문같기도 한뎅
나도 죽기 실엉 ㅇㅅㅇ 아직 창창한 나이인뎅 -
96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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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10:05:52그게 생각처럼 쉽지가 않으야
피피아니라고. 요놈 꼬맹이
렌카ㅎㅇㅎㅇ. 사랑 공부는 연애소설같은거 읽어도 도움되지않나? -
96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06:30평범한 사랑이야기라면 우리 톡방에서 커플인 사람들을 찾아가 되지 않을까나...?
헛소문이라기엔 이 세계에선 헛소문이 아닐 때도 많아서
녹턴 씨 그러고보니 나이가? -
969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10:06:47(으르릉거리는 검정머리 여성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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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렌카 (6123223E+5) 2020. 6. 18. 오후 10:07:19그것이, 얼마 전, 순정 만화라는 것을 읽고, 같은 메이드분께, 실습을 해보았습니다만,
그다지 느낌이 오는 것이 없었기에...
역시, 동성이기 때문일까요? -
971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10:07:40누가 꼬맹이양
나? 43살인뎅
한참 젊을 나이징 ㅇㅇㅇㅇ -
972 렌카 (6123223E+5) 2020. 6. 18. 오후 10:08:21그것이, 찾아보려 했습니다만, 그다지 [일반적인 가정]이라기엔, 미묘했기에...
지금과 같이, 상처를 입히는 것이, 사랑이라고, 아직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
973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09:27(검정머리 여성을 쓰다듬는 백발 소년의 낙서)
그건 동성이라서 그렇다기보단...그냥 진심이 아니니까 그런게?
녹턴씨
나이 많아 -
974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09:56ㅣ어 음 아직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구나
어떻게 해야 그 생각을 바꿀 수 있으려나 -
975 NocTurne (0910683E+5) 2020. 6. 18. 오후 10:12:02머가 많아;; 엄청 젊고 창창하거등??
인간들한테는 만아보아겟지만 ㅇㅅㅇ -
976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10:12:24(쓰다듬는 손을 잡아 치우는 검정머리 여성의 낙서)
(그대로 볼을 당기는 낙서가 추가된다)
공포와 두려움을 느끼게하는건 사랑이 아니지.
그리고 내가 꼬맹이라면 꼬맹이인거다! -
977 렌카 (6123223E+5) 2020. 6. 18. 오후 10:12:57그것이, 사전에서는, 이성간이라 적혀 있었기에, 그런가 하고...
그것을, 배우고싶었기에, 사랑의 향이 나는 곳을, 찾아온 것입니다.
파크님께서는, 배우자나 정인이, 있으신지요? -
97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13:22엘프랑 인간이랑은 수명의 개념이 다르니까
어후 저 수명 긴 종족들. 부럽다.
(소년이 볼이 잡아당겨지며 흐물거리는 낙서) -
979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15:22뭐, 사랑이 꼭 이성간에서만 일어나는 건 아니니까. 동성끼리도 서로 마음이 있다면 그런 장면도 충분히 일어날 수 있겠지.
나는 없다... 슬프게도 이제껏 솔로였던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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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10:15:42(흐물거리는 소년을 쓰담쓰담하는 낙서)
피곤하다.. -
98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17:13(노곤한 듯 고롱거리는 소년의 낙서)
피곤하면 zara- -
982 사서 파이퍼 (6953668E+5) 2020. 6. 18. 오후 10:18:04그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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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J.O - 마페이 (오프라인) (1770567E+5) 2020. 6. 18. 오후 10:20:05그러니까, 은하 그 자체인거야? (궁금증을 참지 못했다.) (아니 저긴.. 허공인데.. 세상에, 제인은 미개하다고 했던 말을 조용히 혼자 취소했다. 나도 저건 못하지.) 뭐야, 공연 티켓도 줘요. (뻔뻔!) 응원봉을 쓰려면 공연에 가야지. (응원봉 쥐고 손에서 굴려본다. 음! 딱 맞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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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렌카 (6123223E+5) 2020. 6. 18. 오후 10:21:50그런, 겁니까...? 공부가, 되었습니다.
파크님께서는, 친절한 분이시니, 언젠가는 그 사랑을, 속삭일 연인분을, 찾게 되실거라, 생각합니다.
파이퍼님, 주무시는 것이, 어떠십니까? -
985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1770567E+5) 2020. 6. 18. 오후 10:22:43데삐, (웃음 꾹! 입술 잘근!) 이런 거 가지고 인사하지 마. 그냥 나 재밌어서 만든 건데, 뭐. (스웨터를 잘 보면 코 수를 잘못 센건지 살짝 찌글한 키위새 무늬가 있다.) 어, 내가 만든.. 건데. (혹시 문제라도 있냐 눈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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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23:17아하하.. 고마워. 나도 사랑은 한 번쯤은 해보고 싶긴 하네. 못 하면 어쩔 수 없는 거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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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렌카 (6123223E+5) 2020. 6. 18. 오후 10:30:22렌카도, 그렇게 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사랑을 알지 못하면, 삶에는 의미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부끄러운 말씀입니다만, 그런 연유로, 렌카는 아직, 살아있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오늘도, 그것에 관해, 언니님께 한껏 교육을, 받은지라... -
98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33:14사랑을 알지 못해도 삶에는 의미가 생각하지만, 렌카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사랑을 아는 건 중요하겠네.
언니라는 분도 사랑을 중요하게 여기시는 분인가봐? -
989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8059805E+5) 2020. 6. 18. 오후 10:37:16(방금 입술을 깨무는 걸 본 거 같은데 착각이겠지...? 그는 볼을 살짝 긁었다.) ...음 그러니까, 그러니까. (키위새 무늬가 있는 파란색 스웨터를 보다가, 그는 그의 의사 선생님을 본다. 친구를 본다. 뭔가 문제라도 있냐는 표정이길래 꺄르륵 웃는다.) 아니, 그러니까요. 재미있어서 만드셔도, 그러니까... 뭐라고 할까. 한 번만 더 말하게 해 주세요, 감사하다고. 좋은 선물인걸요. 아, 혹시 저녁 드셨어요? (모니터를 끄면서 제안한다.) 저녁 대접은 확실히 해야겠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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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렌카 (6123223E+5) 2020. 6. 18. 오후 10:37:29본질을 알지 못하면, 감정을 가진 이유가 없다, 큰아가씨께서, 자주 말하십니다
그것이, 태어나서 처음 만난 분입니다만, 뭐라 하면, 좋을까요
다른 분의 표현을 빌리자면, 사랑이, 과하신? 그런 분입니다. -
991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41:59사랑만이 감정의 본질은 아니라고 생각했지만... 역시 사람마다 생각이 다른 건가?
사랑이 과하신 분이라... 도시전설들은 다 사랑에 집착하는 거야? 아니면 렌카씨랑 그분이 특이한 거? -
992 알렉세이 - 데이브 (오프라인) (2913376E+5) 2020. 6. 18. 오후 10:42:09(웃는 걸 보니 문제가 없는 모양이군! 음! 다행!) 지금은 저녁이라기보단.. 야식이겠지만. 뭐, 상관없지. (눈이 진지하다..) 난 음식은 사양 안해. (선물은 밥 먹고 주는 게 낫겠지, 상자 주섬주섬 바닥에 내려놓는다.) ...이러다가 오해받을까봐, 어, 나 너랑 친구하는건... 뭐 먹으려고 하는 거 아니고, 어... (살짝 횡설수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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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렌카 (6123223E+5) 2020. 6. 18. 오후 10:45:24타인을 사랑하는 마음에서, 다른 것들이 태어난다, 하셨기에...
렌카는, 사랑을 알고자, 하는 것입니다.
아마도, 렌카와 언니님이, 특이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분들께선, 평범한 언행을, 하셨으니까요. -
994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50:52렌카씨도 언젠가는 꼭 사랑할 수 있는 사람을 찾으면 좋겠네-
그런가... 도시전설들의 특징이라고 생각했는데 그건 아니었나봐 -
995 데이브-알렉세이(오프라인) (8059805E+5) 2020. 6. 18. 오후 10:51:15(벌써 시간이 그렇게 됐나, 으으음. 잠깐 생각하는 듯 침묵을 하다가... 사실 입술을 조금 만지작거리고 있긴 했지만. 별안간 친구가 하는 말에 다시 눈을 맞췄다가 탁상에 몸을 기대고 호래를 숙이면서 웃는다. 폭소라기보단 웃는 걸 숨기기 위한 그런 제스처인 듯 하다.) 아니, 뭐 어때요. 어떤 거 드시고 싶으세요? (사, 상자가 더 있어. 눈이 살짝 흔들리는 건 기분탓이다. 아마.) ...그러고 보니 톡에서도 이런 대화 흐름이지 않았어요? 그리고 그 다음엔 개로 변해달라고 하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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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PS (3793214E+5) 2020. 6. 18. 오후 10:54:17ㅎㅇ 오늘도 왔음
다들 뭐함? 지금 여기는 새벽임 -
997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0:55:48오랜만이네요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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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파크 (2504865E+5) 2020. 6. 18. 오후 10:56:21ㅎㅇㅎㅇ. 여기는 밤인데.
T씨도 ㅎㅇㅎㅇ -
999 익명의 T씨 (9422657E+5) 2020. 6. 18. 오후 10:57:20여기는-
밤도 낮도 아침도 새벽도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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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렌카 (6123223E+5) 2020. 6. 18. 오후 10:57:31부디, 파크님께서도, 그런 분을 찾을 수 있기를, 렌카 부족하지만서도, 응원하겠습니다.
그것은... 네, 인간이란, 차이가 나는 법이니까요.
인간성의 종류가, 다른 것이라, 생각합니다. -
1001 PS (3793214E+5) 2020. 6. 18. 오후 10:58:40그래? 신기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