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294047>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5- (1001)
UPDATE
2020. 6. 16. 오후 4:53:57 - 2020. 6. 17. 오후 8:3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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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UPDATE (3579118E+5) 2020. 6. 16. 오후 4:53:57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i/trace.php/situplay/1592183700/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을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55:13우매한 인간이라니 알두인 말고도 또 오만한 놈이 있었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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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55:15우매한 인간이라 레레라고 부를래! 우매해서 잘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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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55:31계이름씨 나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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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56:19내 별명이 뭐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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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4:56:19오만이라뇨
저희존재들에게 인간은 가축이니까.
라는 말입니다. -
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57:19별명이 아니라 악명 아닐까
그 가축이 만든 증기선에게 당하는 종족들 아니였던가요! -
7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57:27파파
피피
레레~ -
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58:16뭐랄까
계이름을 엄청 좋아하는구나 -
9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4:58:18멍청한 문어녀석이 바다에 꼬르륵한건 수치지만
지금 도발인가요? -
10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58:30그래 깜양아. 위대해서 좋겠구먼
악명 아냐. 내 마음에 들면 그만이지
선배들은 그냥 댕댕이라고 불렀지만 -
11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4:58:36겉멋충인가 ㅇㅋ
알레프씨는 무슨 종류의 존재시길래 -
1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58:55에이 그럴리가 그럴리가, 괜한 도발은 안 하니까.
단지 인간을 너무 얕잡아보다가는 큰코다친다- 이말이지 -
1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59:37그럼 댕댕씨라고 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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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00:16외우주의 존재.
Outer god.
외신.
뭐 그런존재랍니다.
세피라도 클리파도 아닌 차원너머의. -
15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00:17여기 톡방에 댕댕이 들어가는 닉네임 쓰는사람 있잖냐
중복은 안돼 -
16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00:42탄도괄장?????? 아프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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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00:56그럼 피피라고 불러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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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00:59탄이 왔냐.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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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1:22그러면 미친 댕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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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01:34탄도괄장은 도도야!!! 도도 레레 미미 파파 다 있다!!!!! 나까지 왔어!!! 라라도 있으니까 시시만 찾으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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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1:42이렇게 하니 더 이상하네
그냥 삐약이 씨 라고 불러야지 -
22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5:02:07차원너머라고라?
게에 재미는 있는지 싶구만
뭔가 있긴 해?
그럼 댕댕이1 댕댕이2 하면 안 되나
흠 -
23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02:27(포기한 듯 강아지 귀를 추욱 내리면서 한숨을 내쉬는 검정머리 양갈래 여성의 낙서)
댕댕이라 케라 걍 -
2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2:48사서씨의 모음이 ㅅㅅ이니까 사서씨가 시시를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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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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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03:31피피는 피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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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3:43좋아 그러면 개면씨가 댕댕이1! 사서씨가 댕댕이2!
그러고보니 사서씨, 강아지 수인? -
2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03:44자꾸 이상한 별명 만들면 너희 둘 다 머리카락을 헝클어버린다. 요 꼬맹이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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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03:55메에
음성파일 - 칠판긁는 소리같은 산양울음소리. -
30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5:03:58탄도괄장은 아프겠지만
내가 한다는 게 아니니까 노상관이야
도라니
무슨 놀이를 하는 게야
있는사람 다 ㅎㅇㅎㅇ -
3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4:32그런가. 시시도 나쁘지 않은데, 아쉽게 됐네.
그치만 별명 만드는거 의외로 재미있어 -
32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04:56헝클어봐라 하나도 안 무섭지!!!
놀이가 아니라 별명 지어주는 거야!!! 도도는 이제 도도야!!!! -
3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4:56아
귀갱
자제요 -
34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05:19난 재미 없어
귀테러하지마라 요 까만 양양이 녀석아 -
3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05:38아
귀갱
자제요 -
3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5:51내가 재미있으니 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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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5:06:04그 산양 아픈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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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06:06양양이도 귀여운 별명같은데
까만 양양이 -
3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6:25계이름씨가 느낌표를 뺄 정도로 싫은 소리였던건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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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6:54양양이라던가 댕댕이라던가 삐약이라던가 키윗이라던가
동물 많아! -
41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07:34파파 따라한건데???? 난 동물은 공룡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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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08:23그럼 까만 양양이
까만 양
깜양
까ㅁㅑㅇ
까먕이 어떠냐 -
4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8:51날 왜 따라혀 별로 좋은 말도 아니었는데!
난 공룡이 싫어 -
4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9:29뭔가 존재에 비해 엄청나게 뽀쨕해졌네 까먕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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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09:51아 당신들 정신력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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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10:09검은 고양이 느낌이지?
내가 만들었지만 좋은 별명이야 -
47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10:32내 정신력 먹지마
젠장 핸드폰에 마법이라도 걸어놔야하나 -
4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10:49나한테 정신력이란게 남아있긴 한지 잠깐 고민하게 되는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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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11:31괴로워했으면 먹힌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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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5:12:08알레프씨 당신 무슨 뭐 정신력 먹고 사는 존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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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12:17나 먹혔어???? 뱉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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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12:21백야 흑주 이후에 정신력이라곤 다 증발해버린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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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12:58뭐 아무튼
식빵에 마요네즈하고 머스타드 바른 다음 햄 치즈 넣어서 먹고싶다 -
54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14:32세간에는 크툴루신화라고들 하지요.
그멍청한 문어녀석보단
요그소토서리라 불리는게 낫지만.
우리존재들은 우주와 정신을 갉아먹고사니까 -
5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14:45나도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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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14:54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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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15:00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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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15:21갉아먹는거 따라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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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15:58지지야 지지
뱉어 -
60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17:15목장으로 납치하고싶어라.
어머님의 젖을 먹이면 귀엽게변할텐데 -
61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17:28우주와 정신은 별로 안 갉아먹고 싶은데???? 난 피피꺼 뺏어먹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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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18:12저런 애한테 그런 이상한 거 먹이지 마
다행이구나. 그래 그건 많이 뺏어먹어도 괜찮아 -
63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18:15나 우리엄마 모유도 뗀 지가 10년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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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18:51아니 내걸 왜뺏어먹어 요놈 꼬마야
주스도 먹어라 목메인다 -
6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19:09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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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19:33삐약씨 츤데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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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19:41검은 숲의 천마리 새끼를 밴 산양인 제 어머시의 젖을 마신존재는 귀여운 산양으로 변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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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20:07별로 좋은 일은 아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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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20:09그런 산양같은건 되고 싶지 않아, 까먕아
츤데레는 무슨.. -
7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20:33하지만 왜 뺏어먹냐고 하면서 챙겨주는 모습이 아무리 봐도 츤데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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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21:04꼬맹이들은 잘 먹고 잘 커야되거든
굶으면 못 써 -
72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21:53그별명 기각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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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22:26거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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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22:44삐약씨는 역시 상냥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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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23:08꼬맹이들은 신경쓰인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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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24:06새끼양 한마리 선물해버리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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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24:40난 양말고 공룡이 좋은데???
근데 왜 피피라고 못 부르게했어????? 꼬맹이 신경쓰인다며!!!!! -
78 사서 파이퍼 (8090202E+5) 2020. 6. 16. 오후 5:26:33그거랑 이거는 별개니까. 이모티콘 꼬마야
돌봐야 하는거 아니냐 까먕이. 그런걸 나같이 못돼먹은 사서한테 선물하는건 안돼지 -
79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28:43피이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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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사서 파이퍼 (8090202E+5) 2020. 6. 16. 오후 5:30:16(귀를 수평으로 내린 검은머리 여성이 지그시 째려보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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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31:11헹 하나도 안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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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33:18(이모티콘의 볼 부분을 당기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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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34:12첨부파일 - 사진에 약 3초간 신경이 곤두서는 산양형태의 무언가가 나타났다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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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34:26헹 그림으로 그래봤자 하나도 안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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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35:00레레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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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35:42그렇게부르면 앞으로 답하지않을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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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36:32하얀 짭신 관리하러 들어갔을때 느꼈던 감각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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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36:53까먕이 심심해????
라고 해봐 꼬마야 -
89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37:08아 그 백야.라는 존재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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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37:34까먕이 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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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38:35[차원 택배 - 딸기맛 웰치스. 뚜껑은 안 따여있다]
잘했어 꼬맹이
어 백야. 짭신. 비둘기 새x. 아는 놈이냐? -
92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38:54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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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39:52당신네 세계는 어딘가엔 게임이니까.
그런식으론 알고있죠 -
94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41:09내가 겪었던 것도 게임이라면 난 그 망할 관리자의 목뼈를 부러뜨릴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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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42:34피피 게임이야??? 나 게임 잘하는데!!! 레레는 그거 어떻게 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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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44:10아니 적어도 난 게임이 아니야. 이모티콘 꼬마.
졸리구먼.. -
97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44:38뭐야 나도 웰치스 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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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45:25[차원 택배 - 파크에게 포도맛 웰치스 1개]
옛다.
그래 내가 물어보고 싶은게 그거였어. 넌 그런걸 어떻게 아는거냐 까먕이 -
99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45:31믿고싶은 모든 것을 의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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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46:02레레가 진짜 레레라고 부른다고 대답 안해준다!!!!! 레레레라고 하면 대답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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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46:12오예
우리의 세계가 다른 곳에서는 게임일지도 모른다니, 재미있는 이야기네- -
102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5:47:23어차피 인간은 자기가 믿고싶은것만 믿을테니
의심해봤자지만. -
103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48:45뒷골목 출신은 아무도 믿지 않아. 검은 염소씨
차원은 많으니까 충분히 가능성은 있는 이야기고 말이지 -
104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49:37거믄사냥이 레레가 대답안해줘 히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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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5:51:22차원밖의 존재는
차원안의 상식으로 이해하기힘든 힘을 가지고있거든요.
물론직접적인 간섭은 세피라나 클리파를 상대해야하니 피하지만. -
10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52:35사냥이라고 하니 뭔가 냥냥이 같은 느낌이라 더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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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5:53:21이승 아이스크림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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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54:23흠
까먕이, 궁금한게 생겼는데 대답해 줄 거냐? -
109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5:54:25내 친구는 피피가 준 딸기웰치스 뿐이야 히이잉
도도는 저승사람이야??? 이승 아스크림 맛있지 나도 줘!! -
110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54:38피피 아니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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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5:55:03그렇게 부르면 대답해줄 의향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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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55:11깜양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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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5:56:20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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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56:47그래 그래 내가 졌다. 산양
계약 하고 죽으면 사후에 영혼 가져간다고 했었었지
만약 안 죽는 놈이면 계약을 아예 안하냐? -
11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5:56:59탄도학씨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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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5:59:00맞아 저승의 자랑스러운 일꾼이지... 염라대왕 신발
전부 ㅎㅇ~~ -
117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5:59:25불멸자라고 한들 우리눈에는 한계가 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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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00:31상사를 그렇게 욕해도 안 걸리나
염라대왕이면 여기를 들여다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데 -
119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01:08피피 레레 파파 도도~ 저승일꾼이면 저승사자야????? 으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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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01:27이모티콘이는 뭐라고 불러야 하지
이이인가 -
121 사서 파이퍼 (719983E+50) 2020. 6. 16. 오후 6:01:28흐음
예시를 들어줄수 있냐? -
122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02:26이이는 위인이잖아????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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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사서 파이퍼 (719983E+50) 2020. 6. 16. 오후 6:03:27피피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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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03:59하지만 이모티콘인걸? 이이 맞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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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6:06:55기본적으로는 죽지않는다면 죽을때까지 죽이면된다는 생각이지만.
계약상의 문제는 불멸자를 언제 대려가는가가 문제가 되겠네요. 그건 시간을 되돌린만큼 시한을 정해
다른방식으로 계약을 맺습니다
물론 대부분의 불멸자가 선택하는 되돌림은
불멸자가 아니게되는것을 택하니까. 보통의 계약으로 충분하지만서도. -
126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07:02나는 이이보다 더 큰 사람 될거야!!!! 이이 시러!!!!!
-
127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6:08:33그라믄 삼삼은 좋아혀?
깔깔깔 -
128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08:52알레프씨는 필멸자도 불멸자도 아니란 말씀이신가
염라새기는...음
아마 못들어올걸
저승은 철저히 구식이라서
음 아마 못볼거야
스마트폰도 없으니 말여
그래 무시무시한 저승사자다
착하게 살지 않으면 잡아가버린단다
-
129 사서 파이퍼 (719983E+50) 2020. 6. 16. 오후 6:09:53아하... 그런 식이구먼
답변 고마워? 까먕아 -
13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10:23이이보다 더 큰 사람? 어떤 사람이 되고싶은데?
아...개면씨....
저승은 핸드폰도 없는 건가
그렇지만 이곳은 비단 핸드폰 뿐만 아니라 머릿속으로도 들어올 수 있다? -
131 UPDATE (3579118E+5) 2020. 6. 16. 오후 6:10:48저승사자가 실존하다니 역시 이 디바이스는 신기해......
-
132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10:58쟤 이모티콘은
볼때마다 정신사나울 거 같어
좀 얌전한 건 없나 -
133 UPDATE (3579118E+5) 2020. 6. 16. 오후 6:11:19잠깐만 디바이스가 없으면 어떻게 들어오는 거야 여기를
-
134 사서 파이퍼 (719983E+50) 2020. 6. 16. 오후 6:11:46난 메모장으로 접속중이걸랑
-
135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12:48아 잠깐
에반데
톡방에 염라 차단기능 없음?
급함
종이로 들어온다오
좀 괴상하지만 -
13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13:23그런 기능이 있을리가
어떤 드래곤은 머릿속으로 들어오던데 -
137 UPDATE (3579118E+5) 2020. 6. 16. 오후 6:14:38정말 연구 대상이군
분석해봐도 아무것도 안 나와서 더 연구 대상이다
근데 특정 인물 차단 기능도 이 디바이스에 있나??? -
138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6:14:54허공에 글자를 세기는 방식으로.
-
13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15:17악의를 가진 사람 빼고는 차단 안 될걸
-
140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18:09히잉 회장언니한테 혼나구 왔어
-
141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6:18:29악의의 기준이 뭘까.
레고 뿌린 바닥을 맨발로 걷게 하고 싶다? -
142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6:19:20악마여
-
143 사서 파이퍼 (5824978E+5) 2020. 6. 16. 오후 6:20:52손님...
-
144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6:22:43메에
-
14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23:04회장언니?
그정도면 살의가 아닐까 -
146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23:09아레치 부르기 길어!
-
147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23:59파파 회장언니 몰라??? 회장이랑 언니라는 단어 설명해주면 돼????
-
148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24:24음
염라는 분명 나한테 악의를 가지고 있을 터이니
자동 차단이 되지 않을까.....?
맞말 아님?
정신사나운이모티콘씨 뭐때문에 혼났는데
아
줄여서 정사이라 불러도 됨? -
14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24:59누굴 말하는 건지 설명해주는게 일반적 아닐까!
그건 이 카톡방이 판단해주겠지요- -
150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27:46나 사나워???? 나 정신 사나워???? 하나도 안 정신사나워!!!!! 나
하나도 안 사나워!!!!!
회장언니는 우리학교 회장언니야!!! 2학년!!!! 전교회장언니!!!! 웰치스 빨대로 보글보글하다가 혼났어!! -
15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31:21웰치스 빨대로 보글보글하면 재밌는데 회장언니가 그걸 모르네-
-
152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32:46그치????? 회의 재미없어서 보글보글 했는데 혼났어!!!!
-
15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33:17아니 회의중에는 당연히 그러면 안 되지!!
-
154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6:34:24생신 선물로... 드릴만한 꽃은... 뭐가 좋을거라... 생각하십니까...?
-
15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35:20생일선물? 누구 생일이야??
어.. 장미 어때? -
156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36:44오늘부터 카톡방 님께 백일기도 올릴 거요
비나이다 톡방님 톡방님께 비나이다
염라자식을 차단해주시옵소서 비나이다...
젠장 내 처지가 불쌍하군
아니 정사이씨는 정신사나워
느낌표 자꾸 쓰면 안 힘듦?
보글보글하다 혼났다니 예를 중시하는 언닌가보오 -
157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6:37:12그것이... 말씀드리기는 어려우나...
굉장히 소중하고... 부족한 저를 키워주신... 분이십니다...
장미면... 되는걸까요...? -
15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37:15그러고보니 방장 있지 않던가
방장보고 차단해달라 해봐 -
159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37:51학급회의하고 학생회 회의 하는거 재미없어!!!! 웰치스 보글이라도 해야해!!!
꽃??? 난 해바라기!!!!! -
160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37:54저승의 예로는
생성날에 안개꽃을 선물한다오
음 이승에선 에바겠지만 -
16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37:54장미면 되겠지! 인조 장미라도 일단 예쁘잖아?
꽃다발로 주자 꽃다발! -
16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38:43그건 재미있으려고 하는게 아니라 학교를 위해 하는 거니까, 재미없어도 성실하게 해야 해!
-
163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6:38:48은방울꽃
-
164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39:39방장?
아
아아
그 모르겠는 나라말 그거? -
165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6:39:58해바라기와... 안개꽃...
좋은 의견... 감사드립니다...
이런 일을 하는 것은 처음이기에...
렌카는... 부끄럽지만... 믿음직한 분들이 계심에... 정말로... 행복합니다... -
16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41:47맞아 그 3 어쩌구저쩌구 쓰인 사람
그나저나 키워준 사람이라면 저번에 말했던 주인님이려나- -
167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43:10아니 안개꽃
아니
어
거기가 저승이 아닌 이상
흰꽃만 사가지 마라 -
168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6:43:28부끄럽지만... 그렇습니다...
큰아가씨께는... 매일매일 신세만을 지고 있기에... -
169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6:43:36항상 관측하는거지만 인간은 행복이라는 가치를 무척높게보는거같네요.
그렇기에 제 계약이 성사되는것도 간단하지만. -
170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6:44:08흰꽃은... 큰 아가씨의 피부같아서...
잘 어울린다 생각했습니다... -
171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44:11렌카.....말 왜그래.........지쳐있어.........힘들어.....??? 개미가 많아.............
-
172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44:55꽃 선물은.......꽃말도 잘보고 사가........그리고 은방울꽃은 독초야..........피하자..........
-
173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45:36안개꽃은.......하얀거 혼자말고.........장미라도 섞어................개미친구들 화이팅..............
-
174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46:20보통 흰꽃은 추모의 뜻이니까...
차라리 알록달록한 색을 사가며 큰 아가씨의 화려함과 아름다움을 생각했다 그러시오
안개꽃은 특히 안 돼 -
17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46:56개미.......개미......................
-
17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47:13뭐랄까, 단순한 주인님이랑 메이드의 관계가 아닌건가? 흥미롭네!
점을 개미라고 표현하는 건가 -
177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47:55정사이씨 앞으로 그렇게 말하면 좋을듯
차분하고 좋다
어때 -
178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6:47:56인간한테는 그런문화가 있었죠
아무래도 좋지만 -
179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6:48:19이이이ㅣㅣ이ㅣ잉 망할 고양이뇨속!!!!
-
180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49:35녹씨ㅎㅇ
무슨일이오 -
181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50:18파파 똑똑이!!!!!! 개미야!!!!!! 그리고 도도 제안 싫어!!!!!!!!! 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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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6:51:52아니 의뢰를 받았는뎅
어떤 떼껄룩 뇨속이 자기 애완고영이 찾아달라는고얌 ㅇㅅㅇ
그넘 찾느라 온 도시를 뒤지고 다녓다고!!!
개힘드러!!!! -
183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52:52아오 저 말풍선 하나에 느낌표가 대관절 몇 개야
음 그럼 느낌표랑 개미를 섞어써보는 건 어떰? -
18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53:27글자를 보는데 왜 귀가 아플까
녹턴씨 ㅎㅇㅎㅇ
시로딜은 도시 하나하나가 전부 커다랄텐데 고생했네 -
185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53:33녹씨는 착하구만
결국 찾았나? -
186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6:53:46녹녹녹이 고양이 찾아다녔어????? 야옹!!!
시러!!!!!!!!!!!! 개미안쓸거야!!!!!!! -
187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6:56:17착한게 아니고 그게 일이라서 그랭 ㅇㅅㅇ
찾긴 찾앗징
아니 왜 파이터길드에 냥이 찾는 의뢰를 시키는거양;; -
188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56:32불통이구만...
흠
실례가 아니라면 정사이씨는 몇살? -
189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6:57:00힘들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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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6:57:04저녁엔 와인이랑 비스테카 피오렌티나를 준비하도록할까
-
19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6:57:50사서씨 펠리체씨 ㅎㅇㅎㅇ
고풍스러운 저녁이네 -
192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58:15고양이 관련된 일은 모두 착하다고 누군가 그러더군
대가로 얼마 받았소 -
193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6:59:08ㅎㅇㅎㅇ
도서관 바닥에 눌러붙은 껌딱지해야지 -
194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6:59:11사서씨 펠리씨 ㅎㅇㅎㅇ
-
195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6:59:28탄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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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00:15난 냥파가 아니고 멍파라 ㅇㅅㅇ;;
70셉팀 받았당 퉤 -
197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7:00:54사서씨가 껌딱지가 되었다!
70셉팀이라니 고작?? -
198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01:05도서관에 껌딱지가 잇으면 어케
내가 떼낼꼬얌
(대충 껌 떼는 칼 사진) -
199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01:21성당주변은 식재료가 풍부한편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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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7:01:39사람 껌이야 욘석아
쉬다온다
그냥 시루떡도 아니고 피떡이여 피떡 -
201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02:46그니까;;
더러운 떼껄룩뇨속 -
20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03:19피떡 맛업겟당 ㅇㅅㅇ
ㅃㅃ -
20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7:03:55성당 주변이 식재료가 풍부해...?
푹 쉬다와 사서 씨
이래서 떼껄룩들은... -
204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7:03:59피(곤에 절여진)떡
ㅃ -
205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7:05:05잠시... 체력이 다해... 쉬고 왔습니다...
화려한... 꽃...
피떡... 딱지가... 남았다는 것은... 주먹질을 하셨다는...건가요...? -
206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7:06:03나야 늘 하는게 검 휘두르는 짓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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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06:29넌 왜 말하는게 힘이 업성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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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7:07:11나도 정사이라고 부르면 대답안할래!!! 안 예뻐!!! 안 귀여워!!!!!!!
그리고 뽀글뽀글 몰래 하다가 또 혼나고 왔어!!! -
209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7:07:38체력적인... 문제이기에...
그... 렌카가 잘못했다면... 죄송합니다... -
21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7:07:39렌카씨 요새 힘이 없어보이네
밤의 렌카씨는 힘이 넘쳤던 것 같은데 -
21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7:07:56그만 뽀글뽀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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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7:08:15그치 우리 렌카 개미가 많이많이 도와주고 있어!!!!! 개미들이 힘내니까 렌카도 힘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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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08:25위장신분을 고를땐 입지를 정해놓고하니까
도심에선 제법먼편이지만
이동하는건 내몸으론 큰문제가 안되는부분이고 -
214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7:08:30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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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09:19정사이
아니 잘못햇단건 아니고 ㅇㅅㅇ 난 점 하나하나 일일히 치는게 더 힘들거같은뎅 -
216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7:10:31좀 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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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7:10:41시골인가... 뱀파이어가 활동하기에는 시골만한 곳이 없는 건 같긴 하지만서도
그만해 이녀석아 -
218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10:42J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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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7:10:55Za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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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7:11:21그것이... 밤의 렌카는... 업무용이라고 하면... 될거라 생각합니다...
길어야 한시간정도... 일까요...?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목소리로... 자동타이핑이... 되고 있습니다...
렌카가... 사용하는 단말이... 특주품이기에.... -
221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11:23뱀파이어가 위장신분으로 수녀인점이 재밌단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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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11:43잘자라 우리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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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12:51목소리로 쓰는 기능도 이써?? 우왕 개신기
뱀파이어인데 어케 수녀양
십자가 보면 타는거 아녓어?? -
224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7:13:01손니이이이이이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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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7:14:13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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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14:39밤의 렌카씨는 시간제한이 있구나
나는 낮의 렌카씨가 더 좋으니 다행이라고 해야 하려나
그러게? 뱀파이어인데 십자가 봐도 멀쩡해? -
227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14:48십자가가 안통한다
브람스토커식 뱀파이어랑 기원이 다르다보니
원래 인간이었고 -
228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14:59사서씨 쉬질 못하는구나...
울어도 안 돼. 하지마. -
229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16:24쉴때 손님오면 짱나지
그럼 뱀파이어 퇴치는 어케행 -
230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17:24우리쪽 뱀파이어처럼 물리적으로 죽이는 건 가능한게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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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17:52여긴 뱀파이어가 허구의 존재인 차원이니까.
넘어온지 제법되었어.
날 죽이는방법? 간단해.먹은생명을 모조리죽이면 가능해. -
232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19:54...먹은 생명 얼마나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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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20:27넌 니가 먹은 음식의 수를 기억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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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20:35별로 안 간단해보이는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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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21:32네가 DIO냐
하여튼 간에... 쟤를 처리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우려나 -
236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22:05로드롤러는 매수해서 던져줄수는 있는데
시간은 못멈추지 -
237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22:06뭐여 오자마자 왜 누구 처리하는 야그가 오가는겨
-
238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24:13그럼 완전 무적이자너
사실 여기는 어둠의 처리반 채팅방이라 그래
몰랏엉? -
239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24:34더 월드는 못 쓰나
기화냉동법은 가능?
개면씨 ㅎㅇㅎㅇ다 -
240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24:57뭐여 그런겨? 내 그런 무서운 데 들온 적 없다
날 내보내도!!! 나는 선량한 일반 시민이여!!!!!! -
241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25:38오 내 오늘 ㅎㅇ가 뭔지 배웠으야 인사하는 거 맞제?
(인사하는 사자 이모티콘) -
24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25:46어이 댕댕양반
여기 들어온 이상 당신도 공범이라고
알아 몰라?
당신은 나갈수 없어
영원히 우리와 함께해야하지 -
243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26:02그러고보니 개면씨 옛날 사람이었지...
그렇다 -
244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26:23난 차라리 죽음을 택하겠다
-
245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26:30야야 순진한 사람 놀려먹지 마
우리들은 다크 브라더후드같은 단체는 아니잖아 -
246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27:33옛날 사람이라 카믄 내 쫌 상처받어 아직 20대도 안 된 젊은이란 말여
아직 배울 게 마이 남은 젊은이라 해도 -
247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29:01그건 그렇지 ㅇㅅㅇ
모야 댕댕쨩 미성년자여써?? -
248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29:22뭐야 내 또래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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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29:48몰랐나? 어델 봐도 참하고 귀여운 청소년으로 보이지 않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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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7:30:19오늘 회식인데 상사 엿 먹이는 법 알려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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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30:21사투리 써서 그른가 구수한 아재로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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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30:35댕댕이가 기엽긴 하지만 너는 별로 안기여워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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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30:45>>250 물에 술타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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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31:40상사한테 엿맥이는거?? 난 잘 몰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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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31:57상자에 이쁘게 포장해가꼬 선물이어유허면서 정중하게 드리믄 정성을 봐서라두 먹여줄겨
구수한 아재라니 내 진짜로 상처받았다야
참하고 귀여운 건 글타 치고 진짜 그리 늙어보이드나? -
256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32:55내 안에서 멍무이가 차지하는 비율이 한 50% 되는디 반이라도 귀여워해줌 어디 덧나나?! 귀여워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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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32:59염동력이 주능력이야.
신체능력을 더많이쓰지만. -
258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33:14....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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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33:22듣고보니 댕댕쨩 진짜 아재같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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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7:33:31음, 그쪽에선 1년이 4800일쯤 된다면 20살 이하라고 볼 수도 있을 것 같지만.
파크의 의견을 수렴해서 물에 술을 타볼게. -
261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33:41댕댕이 수인이양? 그럼 ㅇㅈ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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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34:28진짜 눈물난다 눈물나
이렇게 표준어를 쓰면 조금 젊어보이니? 다른 건 몰라도 아저씨처럼 보인다는 건 되도록 피하고 싶은 평가야. -
263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35:17함무이가 개귀신이었다 카믄 인정해줄겨?
-
264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35:40신체능력 강한 뱀파이어라니 마주치고 싶지 않다
정말로 하는거야???
아니 나 뒷감당은 못 한다...?
오 이러니까 좀 또래같네 -
265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35:56것보다 술에 물을 타는 기 아이고 물에 술을 타는겨?!
-
266 파크 (157276E+54) 2020. 6. 16. 오후 7:37:07물에 술을 타야 놀리는 거지 술에 물을 타면 결과적으로는 별로 골려주지 못 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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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37:43웅 그나마 젊어보영
귀신??? 귀이이이시이이이인???
음..... 음..........
합격목걸이 주께 -
268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38:00방언이 늙은 취급을 받는다니 정말로 슬퍼. 시골의 젊은 사람들이 들었다면 도시 사람들한테 차별 받는다며 가슴을 치며 울지 않았을까?
젠장 표준어 드럽게 으렵네 때려칠란다 -
269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39:13귀이이이시이이이인은 아이고 귀신!
와 합격목걸이다! 소중하게 차고 댕겨야지!
이거 차면 뭐가 좋은겨? -
270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7:43:07그걸 끼고 있으면 놀랍게도
조금 더
귀엽다 -
271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43:10그거 차면 힙합의 왕이 될수있엉
-
272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44:40수녀로 있을땐 검은 카락으로 변환했다가
밤활동을 하면 원래의 분홍색 머리카락으로 되돌린다 -
273 노란 개의 가면(귀여운 힙합의 왕) (8063969E+5) 2020. 6. 16. 오후 7:44:47생전 불러본 적도 읎는 힙합의 왕이 되다니 백성들이 슬퍼하겄네
영어 친구 내랑 첨 보는 것 같은디 맞나? 반가버! -
274 노란 개의 가면(귀여운 힙합의 왕) (8063969E+5) 2020. 6. 16. 오후 7:45:33분홍색이 원래 머리인겨? 신기하구만 여긴 보통 반대인 경우가 많은디
밤에 보믄 반딱반딱하겠구만 -
275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7:46:19안-녕
뭔가... 마법소녀같은 변화네 그거
-
276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46:46금단에 손대고 변해버리더라고.
황색의 왕의 힘을 받았으니 금발이되야하는거 아닌가싶었는데 원래 금발이어서 그럴지도. -
277 노란 개의 가면(귀여운 힙합의 왕) (8063969E+5) 2020. 6. 16. 오후 7:47:07내 요술공주 밍키 좋아했는데 아직도 현역이여?
-
278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47:25마법소녀말고 각성이라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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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7:47:26금단에 손댔으면 머리색이 바뀌는 정도는 비교적 얌전한 변화라고 생각해
-
280 노란 개의 가면(귀여운 힙합의 왕) (8063969E+5) 2020. 6. 16. 오후 7:48:24황의 왕의 힘을 받았다고?
정말로?
아니... 그 전에, 갸 지금 2020년 일본에 있나 -
281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48:26금단에 손대면 머리색이 이뻐지는거양??
-
282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48:47검은 산양의 축복을 받은 케이스를 생각하면
난 곱게 뒤틀린거긴하지 -
283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7:49:05당장 금단..은 아닌데 금단 직전까지 갔다가 영혼이 소멸당하고 몸이 빈 껍데기가 됐던 사람도 봤고 말이지
그러면 각성이라고 할까
밍키는 현역은 진작 지났지 -
284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49:52네가 정의하는 존재는 아닐걸 노란개.
형언할수없는자. 이쪽식으로 읽으면 하스터.
라고해야하나. -
285 노란 개의 가면(귀여운 힙합의 왕) (8063969E+5) 2020. 6. 16. 오후 7:50:58그 정도믄 죽은 거 아이가 완전 손댄 것도 아인디 그 정도면은야 뭐 세계의 비밀이라도 손댄 정도여?
-
286 노란 개의 가면(귀여운 힙합의 왕) (8063969E+5) 2020. 6. 16. 오후 7:52:14아. 아닌가.
아이믄 됐으야 내 아는 씹어먹어도 션찮을 새X덜 중에 노랭이왕이 한 마리 있어서
갸도 뭐 나쁜 왕이여? -
287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53:43영혼이 소멸당해??? ㅇㅁㅇ
그사람은 지금 어케됏대
하스터면 그 크툴룬가 머시기에 나오는 이름 아닌강 ㅇㅅㅇ -
288 노란 개의 가면(귀여운 힙합의 왕) (8063969E+5) 2020. 6. 16. 오후 7:55:03크툴루는 또 뭐시여 외국 신들 이름이여?
요즘은 신화 세계도 세계화 시대인가벼 -
289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7:55:51위대한 옛것.혹은 외부의 신.
그녀석들한테 차원은 그저 흥미대상이라고 해야겠지
모형정원이 즐비한. -
290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7:56:07나도 잘은 몰랑 ㅇㅅㅇ
-
291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7:56:21뭔지 알면 내가 그렇게 되니까 정확히는 몰라
관리자가 알아야 되는 영역과 인간이 알아도 되는 영역이 다르다나봐
지금은 어... 불완전하게나마 부활하는 데 성공했어
인형의 몸에 살아있지 -
292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57:26내는 그르케 지 잘난 맛에 사는 것들은 별루드라
반에서 돈 쫌 많다고 잘난척하는 애 흘겨볼 때의 느낌
잘 모르나 ㅇㅅㅇ 내도 몰러 우리 둘은 모른다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구마 -
293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7:58:40ㅇㅅㅇ <뭐하는거야 귀엽게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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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58:48뭐여 그기 인간 차별이여 인간 차별!!
인형에 영혼을 강령시킨겨? 나홀로 숨바꼭질인지 뭐시긴지 거 느낌이구마 -
295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7:59:19귀엽다 카니 이거 마이 써야겠네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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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8:00:24뭐어 창조물의 눈에 창조자는 오만하게 보일지도 모르죠. 실제로 그렇기도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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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00:26인형으로 부활한건가
쫌 기엽네 ㅇㅅㅇ
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 -
298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8:00:29나홀로 숨바꼭질<괴담이 됐잖아
나의 선량한 인형 룸메이트가
괴담의 주인공이 되어버렸어 -
299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8:01:18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ㅅㅇ <이쯤되면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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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펠리체 (3155094E+6) 2020. 6. 16. 오후 8:01:37이건 검은산양의 말의 동의.
난 차원을 만드는 세피라도
차원의 이치를 부순 클리파도 싫어하니까. -
301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02:01응슷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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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8:02:34응슷응< 이건... 수면에 비친 ㅇㅅㅇ얼굴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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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02:35니처럼 마이 쓰니 무서워 좀 쭐이라
암것도 안 한 부모를 오만하다 카는 자식이 있나 오만하게 보일 짓을 하는 부모를 오만하다 카는기지
것보다 반가워라 크티알레프 친구 -
304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03:21세피라 클리파가 머얌??
-
305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8:03:29뭐 흡혈귀 애송이가 그 두존재가 아닌 우리들에게
손을 뻗은것도 이해가 안가는건 아니라서.
경우에따라선 정말 도통이해가 안가는 행동이 많으니까요. 창조자란 녀석들은. -
306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03:32괴담 체험 하고싶어서 강령시킨 유령이 선랭할 수도 있지 뭘 그려
괴담에 나오는 귀신이 뭐 만날 무서우란 법 있나! -
307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8:04:57관리자는 인간의 마음을 모른다
인간도 관리자의 마음을 모른다
서로를 이해할 수 없는 평행선인거지
그래도 소통하려는 노력을 포기하고 싶진 않다고 할까 그런의미로 우리차원 관리자 일해라.
대충...
세피라=신같은거
클리파=그 신같은거 맘대로 안되는거
라고 알고 있는데
그래선 더 이상 괴담이 아니잖아
평범한 미담이라고 -
308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8:05:34보통 한 차원을 창조하는게 세피라.혹은 관리자라고 불리는 존재.
그 차원을 부수고 세피라를 뛰어넘은 이레귤러가
클리파.라고 합니다. -
309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05:41괴미담
-
310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06:26그른 것도 있나 그럼 클리파가 나쁜 거여? 왜 말짱한 차원을 부수고 그려
-
311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8:06:33>괴미담<
-
31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07:15나홀로 숨바꼭질을 위해 강령시킨 귀신이 사실은 츤데레 미소녀?! 같은게 생각났엉
글쿠낭
둘다 신 비슷한거넹 ㅇㅅㅇ -
313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8:07:35관리자가 악질일수록 클리파가 탄생할 확률도 크다고 봅니다만
거기서 거기에요. -
314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07:52거 뭐시기다냐 서점에 가면 라이트노벨? 코너에 그런 제목 책들이 산더미처럼 쌓여있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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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8:08:12애초에 인형에 강령시켰다는 시점에서 '미소녀'인지 확인할 방법이 없잖아
클리파도 클리파 나름일걸
뭔가 괴짜가 많다는 느낌은 있지만 -
316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09:01세피란지 클리판지 뭔지도 인간 사는 거하고 별다른 건 읎단 거구마잉? 이해 됐으야
다들 행복하고 착하게 살믄 좋을텐디 -
317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0:13온다네
온다네
드래곤본이 온다네 -
318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10:54용뼈를 어따 쓰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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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1:28사골 끓여먹으면 맛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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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12:22거 용씩이나 죽여서 사골로만 쓰는 건 특급 소고기 얻어서 꿀꿀이죽 끓이묵는 거랑 뭐가 다른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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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12:54드래곤본은 갑자기 왜찾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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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3:31나머지 부산물은 다른 필요로 하는 사람이 있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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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13:40용뼈곰탕 맛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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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3:47다름이 아니라 곧 등장할 예정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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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드레이크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4:17이 미친놈이, 누가보면 진짜 용언 외치는 그런 놈인줄 알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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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14:30하긴 고기 바르면 살코기도 나오긴 하겄지
개안여 원래 갈빗살은 뼈에 붙은 부분이 맛있다 카잖여 용도 뼈가 맛날겨 -
327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4:35욕설을 용언처럼 사용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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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14:40코르쨩이 드래곤본이양?? 그럼 알두인좀 때려잡아주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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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15:03드레이크 친구 반가버라! 내랑은 첨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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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15:47와 용가리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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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드레이크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6:05욕설을 언어처럼 사용하는 너보다는 낫지
다들 반갑다. 영국 육군 소속 드레이크 중위다. 보시다시피 호출명도 드레이크고.
저기 저 녀석과는 직장 동료지. -
332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8:16:24푸스로다는 못하지만
정신력빨아들이는 산양소리는 가능한데 -
333 드레이크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6:27그리고 진짜 용이 아니라 그냥 성이 이런거야. 용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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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17:06헐 대박 니덜 군인이여? 와 내 진짜 군인 보는 건 첨이여 총도 쏘고 폭탄도 던지고 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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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17:32영국이 어디여
암튼 군인이란 소리구낭 -
336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17:42산양이 을매나 악에 받쳤으면 정신까지 빨아들이나 밥은 잘 먹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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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드레이크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8:54나는 정말로 군인 맞고, 저 친구는 보안업체 쪽 요원이야. 나는 이 회사에 파견되어서 임무 수행 중이고.
특이한 케이스지. 물론. -
338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8:19:18아까 펠리체 애송이가 말한 외신이니까요 저는.
그냥 산양이 아니에요. 산양모습을 한 존재지. -
339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9:26총도 쏘고 폭탄도 던지고 다른 것들도 더 할줄 알지.
-
340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8:19:49무슨 더 씽도 아니고
산양이 아니라 산양의 모습을 한 무언가라고? -
341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20:44무슨 임무인뎅??
그럼 본모습 보면 산치 깎이낭 ㅇㅅㅇ -
342 크티알레프 (3155094E+6) 2020. 6. 16. 오후 8:21:03수환.당신네 세계로 말하면 크툴루 신화의 존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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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21:25사서는 자유의 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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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21:44초우주의 여러분, 다들 건강해? 임의의 은하 네트워크를 접속했더니, 어머나! 이런 초차원 문명의 은하 서버는 처음이에요.
이 소녀의 이름은 적혀있다시피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센타우르스 공연장을 메인으로 활동중이죠. 아직 팬이 없어 사이버 홍보를 하고 있지만, 기대해달라구요. 언젠간은 탑아이돌이 될 테니깐!
그럼 초우주의 여러분, 다들 건강하길!
(첨부된 사진 : 거룩해보이는 조각상을 광선검으로 박살내는, 검은 손톱을 길게 기른 흑발 트윈테일의 소녀. 어딜 보아도 하드메탈 가수다...) -
345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8:21:54내 누가 쫌 불러서 이만 간다잉
잘있그라 -
346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8:22:35잘가라 개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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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22:41노랑댕이 잘가고
다들 ㅎㅇㅎㅇ -
348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23:17피피쨩 ㅎㅇ
우왕 엄청 하드해보이는 아이돌이당
댕댕 ㅃ -
349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8:23:22이젠 하다하다 크툴루 신화의 존재까지 나타난다고?
엘더 갓을 찾아야겠군 -
350 드레이크 (8964706E+5) 2020. 6. 16. 오후 8:24:11그건 기밀... 까지는 아니군. 그냥 범세계적으로 테러리스트들에 대항해서 싸우고 있다고만 해두지.
그리고... 저건 대체 뭐야? -
351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8:24:40여기 있으면 저런 희한한 존재들도 자주 보이니까 너무 신경쓰진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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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24:40모든 차원이 모이는 곳인데 검열삭제같은거 한둘 있어도 이상하진 않지.
-
353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8:24:56엄청나게 하드해보이는 아이돌에...
저 말고 또 다른 드래곤본 이십니까? -
354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26:11테러리스트?? 허미
화이팅이당
모야모야 레인쨩 드래곤본이야?? -
355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8:26:50? 녹턴 님께는 말 안 했던가요.
그렇습니다. 미락이나, 최후의 드래곤본이었던 분께는 못 미치지만요. -
356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28:44파크쨩이 말했던 그 드래곤본이 너구낭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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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29:19☆★☆(링크)마페이 네크로노미콘 다지기 실황☆★☆
개방 네트워크니까, 차원 제한 없다구! 많이들 와주세요!
(광선검 두 자루를 화려하게 휘두르며, 네크로노미콘을 잘게 다지고 있다. 접속자 3명. 당신이 들어간 순간, 2명으로 줄었다.) -
358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30:32얼씨구. 저녁이 되니 독특한 꼬마들이 늘었구먼
-
359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8:30:39그렇습니다. 그녀석이랑은 지금 같이 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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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30:45모야 저거 해킹링크같은거 아냥??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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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8:31:14아니 네크로미콘을 다지다니 대체 정체가 뭐야
사서씨 ㅎㅇㅎㅇ -
362 크티알레프 (4352646E+5) 2020. 6. 16. 오후 8:31:29딱히 당신들을 해칠생각은 없답니다.
그저 계약을 원한다면 그것을 이행할뿐. -
36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31:36해킹이라니 너무해... 이래봬도 갤럭시튠즈에 음원도 있는, 제대로 된 아이돌이라구요!
-
364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32:17파크 꼬마 ㅎㅇ
난 그런 아이돌 처음봐서 -
365 크티알레프 (4352646E+5) 2020. 6. 16. 오후 8:32:32네크로노미콘이 아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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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8:33:01갤럭시튠즈라니 이름 못 들어봤지만!
그나저나 아이돌이면 일단 사인해주라! -
367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33:33산양 너도 ㅎㅇ
밥은 먹었냐 너네 다 -
368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33:46동거하는구낭
머 지금 이 사태에 대한 해결책같은건 업성??
나는 은하아이돌이란거 첨들어바서 그래 -
36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33:59저도 이렇게 광범위하게 열려있는 서버는 처음 본다구요. 대기열은 맨 뒤, 비밀번호도 없는데, 의외로 정상인들이 많아!
마페이의 팬이 되기에는 초큼, 마일드 할지도! -
370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34:54오늘 저녁은 스위트롤 한조각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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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35:23특색이라면 몰라도 아이돌 팬은 좀 고려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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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35:36(첨부된 사진. 철판같은 재질의 벽면에 그을린 자국으로 싸인이 되어있다. MAffei-☆ 라고 적힌 옆에서, 브이하고 웃고 있는 마페이. 전신에 이상한 철갑을 두른 것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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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8:35:46뱝? 사슴고기 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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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8:36:33......없습니다.
부끄럽고 알두인은 더 강해져서 돌아왔고, 저는 더 약한 드래곤본이니까요.
이녀석의 도움을 받으려고는 하지만... -
375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36:36맛있는거 먹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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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37:02마페이의 오늘 식단은 유통기한 지난 영양겔이려나. 으히히, 23년이나 지나버렸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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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8:37:38원래 정상인들이 보는게 아이돌 아니었던가
그나저나 싸인 하면 종이싸인을 생각했지만!! 철판싸인도 나쁘지는 않으니 저 싸인은 소장하게써 -
37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8:38:00그러다가 배탈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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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38:07모야 너 쫌 무서워;; 아이돌 맞어??
큰일이넹 ㅇㅅㅇ 파크쨩이 신의 파편을 가지고있댓나?? 그거면 도움이 대나?? -
380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38:21왜 그런걸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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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40:42마페이는 컬트의 컬트의 컬트까지, 가장 Deep한 팬을 가지고 싶달까! 신성모독 전문, 불만이 있다면 광선검으로 말해줘!
...가 컨셉?
광선검에는 초-큼 자신이 있다구요. 센타우르스의 검성♥ 이라고 불러줘? -
382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8:41:09아뇨. 더이상 그건 필요 없으니까요. 순수하게 전력입니다.
시간을 다루는 능력을 막기 위해 필요했지만, 이젠 데이브 씨가 만들어주신 차원이 있어서요. -
38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8:41:39.....그러니까 폭력 아이돌 컨셉이라고?(착란
-
38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42:55마페이의 식단을 걱정해준 다들, 고마워! 마페이 감동해서 우주선 찢어버렸잖아♥
스페이스 오페라를 찍은 지 어언 999,999,999,999,999,999…(옆 글자를 침범해서 넘어가고 있다.)년! 23년 지난 영양겔은 배탈도 안 난달까~ 마지막으로 마주친 행성이 40년 전이었는걸, 어쩔 수 없다궁! -
385 드레이크 (8964706E+5) 2020. 6. 16. 오후 8:43:45이상하다. 저녁때 먹은 파스타에 허브 대신 대마초가 들어가 있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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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43:52우주 미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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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파크 (5325815E+5) 2020. 6. 16. 오후 8:45:00평범한 우주 미아인가
....뭐?
드레이크 씨 ㅎㅇㅎㅇ
당신이 새로운 드래곤본이구나 -
38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45:40폭력 아이돌이라니, 그런 건 대기열 중간에서 어느정도 수요가 있다구요?
마페이는 #우주 #방랑 #검성 #신성모독 #혼돈 #파괴 #재앙을 지향하고 있달까, 이 세상을 먹어치우러 왔달까★ -
389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45:41누가 차원을 만들어줫다공?? 거기서 모 어케할거얌??
모야 마페이쨩 무서워;;; 가까이 오지망 -
390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46:04엔케팔린에 맥주 타마시는것도아니고 파스타에 왠 대마초여
-
39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46:46우주 미아라고 말할 수 있으려나?
(첨부된 사진. 구석에 크게 비치는 마페이의 눈이랑, 우주선 바깥으로 보이는 시커먼 우주. 어떠한 빛도 보이지 않는다.) -
392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47:43그래 초 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양
몇살? -
393 파크 (5325815E+5) 2020. 6. 16. 오후 8:47:45이 세상을 먹어치우러 왔다니 무서워
우리 세계의 한 드래곤 같잖아
우주 미아 맞는 것 같은데 -
394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47:56우주 미아 맞는것같은데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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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레인 (5325815E+5) 2020. 6. 16. 오후 8:48:09그곳으로 알두인을 끌고가서...
그 이후로는 힘으로 죽여야겠죠 -
396 드레이크 (8964706E+5) 2020. 6. 16. 오후 8:48:46말했지만 나는 드래곤본이 아니야.
저녁식사에 마약이라도 들어있지 않는 이상 내가 보고 있는게 현실일 리가 없어서 하는 말이야. -
39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48:46꺄, 아이돌의 나이를 묻는 건 매너가 아냐! 하지만 사서님께만 특별히 알려주자면, 111,11,1,1110,1,1,(숫자가 글자를 침범해 넘어가고 있다.)
-
398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49:12할머니 아이돌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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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레인 (5415542E+5) 2020. 6. 16. 오후 8:49:58드레이크 씨는 드래곤본 이셨습니까.
반걉습니댜. 저 역시 드래곤본 이니까요. -
40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50:25사서님... 가만 안 두겠어...(`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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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파크 (5415542E+5) 2020. 6. 16. 오후 8:50:28저정도 수명이면 정체가 궁금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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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50:41근데 알두인은 엄청 셀거아냥
그걸 힘으로 때려잡을수 잇서??
저건 할머니 수준을 뛰어넘었는뎅 ㅇㅅㅇ;; -
403 드레이크 (8964706E+5) 2020. 6. 16. 오후 8:51:23몇번을 다시 말해야 알아먹는거야 이 (검열삭제)들아
난 (검열삭제) 드래곤본이 아니라고 -
404 드레이크 (8964706E+5) 2020. 6. 16. 오후 8:51:35최소한 욕설은 검열되어 나오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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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53:05알앗으니 화내지망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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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53:06진정하슈 드레이크
어이쿠, 내가 팩트로 폭력을 저질렀구먼 -
40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53:16드래곤 본은 born? bone일까나?
우리 은하의 공용 문자로는 아직 다 번역되지 않는 부분이 있네(´Д⊂
이런 건 처음일지도... 여긴 대체 뭐 하는 서버인 거야☆ -
408 레인 (5415542E+5) 2020. 6. 16. 오후 8:53:23그게 문제겠죠. 그 부분이 불가능에 가깝기에...
차라리 비슷하지만 조금이라도 더 가능성이 높은 엘더스크롤을 찾아, 그것으로 알두인을 추방하자는 의견 또한 나오고 있습니다.
후후. 죄송합니다. 놀리는 것이 재미있었기에. 사과드리겠습니다. -
409 레인 (5415542E+5) 2020. 6. 16. 오후 8:54:14드래곤 본은 born 입니다.
이곳은...다른 차원의 분들이 모두 모이는 곳이라고 할까요. -
410 드레이크 (8964706E+5) 2020. 6. 16. 오후 8:54:16차라리 내가 지금 그런거였으면, 우리 작전은 훨씬 더 쉽게 진행되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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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레인 (5415542E+5) 2020. 6. 16. 오후 8:54:55그렇습니까? 무슨 작전인지는 몰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다면 드리고 싶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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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56:16마페이의 말도 번역이 잘 되지 않고 있어, 고물 우주선(;´д`)
광범위 차원의 상징체계를 종합시켜야만 해석할 수 있는 걸까나~ 그럴 거면 언어를 전부 먹어버리는 게 속 편할 지도 몰라... -
413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56:48그건 그냥 미래에 떠넘기는고 아냥?? 옛날에도 글케 했다가 미래에 다시 알두인뇨속이 나타나서 결국 드래곤본이 때려잡앗다며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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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8:56:59제대로 된 나이를 대지 않으면 널 페이 꼬맹이라고 불러주지. 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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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8:58:11마페이쨩은 언어도 먹어?? 대체 정체가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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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8:58:27으히히, 꼬맹이라고 부를 만한 체급은 아닐텐데! 기백만큼은 센타우르스 은하의 투신이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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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레인 (5415542E+5) 2020. 6. 16. 오후 8:58:58언어를....먹는다고요?
그렇긴 합니다만, 그렇게라도 하면 차라리 당장의 평화는 찾을 수 있으니까요. 비난받아도 할 말은 없지만... -
418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9:00:23모 다른 방법이 업으면 그게 대안일수도 잇겟징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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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00:27다시금 소개!
신성모독은 제게 맡겨주세요, 센타우르스 은하를 거점으로 활동하는 은하 아이돌! 마페이를 좋아해줄 만한, dEEP하고 Dark한 팬을 찾고 있어≧❀‿❀≦ -
42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01:53우와와와와와왁!!!!!!!
웜홀지대!
마페이는 안녕! -
421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9:02:15잘가라 페이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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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9:02:34모야 쟤 웜홀에 빨려들어간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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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파크 (5415542E+5) 2020. 6. 16. 오후 9:03:12죽은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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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9:06:52글세. 살아있으면 다시 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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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07:38맛 있 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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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9:07:54살아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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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파크 (5415542E+5) 2020. 6. 16. 오후 9:09:53뭘 먹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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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10:58(●´艸`)ヾ
배 터 질
거
같 아 -
429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후 9:11:46설마 웜홀을 먹은고야??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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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파크 (5415542E+5) 2020. 6. 16. 오후 9:11:55....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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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9:15:06저녀석이 정말로 먹은걸 게워내면 그땐 새로운 우주적 이상현상이 발생하는거야!
모두 도망쳐! -
43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16:36_(´ཀ`」 ∠)_
구
에
에
에
엑
이라니, 농담♥ 웜홀지대에서 엉망진창 덜컹거리면서 영양겔 먹어버렸다구! -
433 파크 (5415542E+5) 2020. 6. 16. 오후 9:16:37저런 우주적 존재에게 도망이라는 게 유의미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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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9:17:57저런게 진짜 코스믹 호러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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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9:18:05다른 차원이니 상관은 없을테지
난 30분만 잘래.. -
436 코르부스 (8964706E+5) 2020. 6. 16. 오후 9:20:05잘자라
-
437 파크 (5415542E+5) 2020. 6. 16. 오후 9:22:18웜홀을 지나쳤는데 몸은 괜찮아?
솔직히 크툴루보다는 더 공포스럽긴 하네
잘자 -
43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23:25♬마페이의 알람송♬
잠이 확 실 히 깰 거라구!
(들어보면, 구워어어어어어어-! 하는, 헤비메탈 샤우팅이 귀를 덮친다! 확실히, 알람으로는 좋아보인다.) -
439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후 9:25:21......
내 귀가 R데미지 입었잖냐 -
440 파크 (5415542E+5) 2020. 6. 16. 오후 9:27:07아이돌이라매
아이돌이라매!!!!!!!!!
아 내 체력이 바닥난 것 같은데 -
44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28:08아이돌이 큐트한 노래만 부를 거란 건 편견이양♥
물론, 마페이는 큐트하지만? 큐트한 노래도 부를 줄 알지만? 전투에서 힘이 나는 건 위문공연이 아니라 엄숙한 정신으로 부르는, 거친 음색의 헤비메탈이라구! -
442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9:30:30아니 편견이랄까 어느쪽이냐고 보면 편견이 맞는 것 같기는 한데
전투민족으로써 부정은 못 하겠지만 그래도 아이돌이 전투에서 힘이 나게 만들어주는 걸 고려하는 시점에서 아이돌보다는 바드(Bard)에 가깝다고 할까 -
44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33:04만들어낸 신을 믿는 족속들의 허황된 성전을 깨부수기 위해 왔다★ 랄까, 전투는 어느 정도 정신론이 먹힌다구!
마페이가 전장에 등장하면, 적군의 기선제압 쯤은 어렵지도 않은 일이어찌. 광선검을 훙훙- 하면? 머리가 뚝뚝. -
444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9:35:13마페이씨 아이돌 말고 그냥 용병을 하는게 더 낫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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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38:55꺄훙, 그런 제안 받아본 적 없는 건 아냐! 하지만 마페이, 이제 그런 건 질렸다구. 그리고 이제 광선검은 뒤떨어진 시대의 무기지.
요즘 용병들이란 함선의 레이저포로 랭크가 갈린다고 하더라니깐?
세상이 말세야☆... -
446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9:40:37솔직히 우리 세계의 과학기술보다 한참 앞서나간 세계의 이야기라서 공감을 잘 못 하겠다고 해야하나. 광선검이 퇴물이라니 탈로스 맙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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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43:12스킬칩을 이식해서 단숨에 검성의 경지에 이르른다나? 이 (검열삭제들), 게을러 빠져가지곤. 검성이 나노기술짜바리로 보이나? 싶어진다니깐.
구세대의 검성이 보기에는 말 같지도 않은 이야기예용(♥´艸`)ヾ -
448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9:44:06거기서는 아이돌이라면 모두 개인용 함선도 몇 개씩 가지고 있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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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9:45:59구세대의 검성이라면 역시 용병을 하는게...아니다. 질렸다고 했었나. 그래 사람은 원하는 걸 하면서...
그 전에 사람은 맞지? -
450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9:46:09R씨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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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46:35용병들, 과학자, 문명탐험가, 우주상인, 부유층, 방랑자 등등? 대부분은 행성이나 함선에 자리를 틀고 산달까. 마페이의 경우는 방랑 아이돌이라고 할 수 있게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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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48:42사람인지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푸푸, 이쪽 차원에서는 인간이란 말부터가 차별적이어서, '지성체'라는 말이 보편적으로 쓰인다구요~
그리고 개인용 함선을 가진 사람은 업써. 마페이가 알기로는 말이야! 함선은 자급자족 가능한 생산시설을 포함한, 행성의 대체품에서 전투용 함선까지 큰 범위를 말행. 전투용 함선이어도 개인이 가지기엔 넘넘 비싸(ノ﹏ヽ) -
453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9:52:38그런데 왜 그렇게 먼 우주까지 나가서 살아? 다른 사람들이랑 사는게 낫지 않아?
인간이라는 말이 차별적이라니 외계인들이랑 막 뒤섞인 세계인가
언제 인터넷에서 필멸자 짤 본게 생각나는 단어일세 -
45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54:21마페이의 목표는 우주의 정복!
마페이의 귀여움으로, 그리고 [검열삭제]류로!
그러기 위해선 먼 우주로 나가는 게 필수랍니다★ -
45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9:55:32이런? 뭐야?
저기, 우주선? 이게 검열삭제 되다니 무슨 소리야?
내 [검열삭제]류는 전혀 문란하지도, 폭력적이지도 않다고! 욕설 취급인 거야?
(마페이 님이 톡방에서 나갔습니다.) -
456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9:56:58욕설 취급인 단어라니 어떤 걸로 정복하기에
그리고 화나서 나간 척 해도 안 통해. 여긴 못 나가니까. -
457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9:57:42>>450 유감스럽게도 회식이 아직 안 끝나서. 안녕하지 않아.
함선은 비싸구나... 그러면 대중교통도 없어? -
458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9:58:20회식이 안 끝났어? 불쌍해라...
-
45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02:56우주선 콘솔을 부숴버렸는데, 네트워크는 여전히 연결된 채! 여긴 정말 이상해..._(´ཀ`」 ∠)_
대중교통 대신 우주이동게이트를 쓰즤. 공식 명칭은 엄청엄청 길고, 요금도 엄청엄청 비싸..._(´ཀ`」 ∠)_
안정형 웜홀을 개조해서 이동포탈로 쓰는 거지망... 포탈이 닳는 것도 아닌데, 넘넘 비싸다궁. 그래서 마페이씨는 부정형 웜홀과 불법 웜홀 게이트를 쓰는 처지랍니다...(ノ﹏ヽ)
게이트는 일종의 대중교통이라고 봐도 되겠찌? 가끔 거대 함선과 도킹해서 공전 셔틀을 이용하기도 행. 이것두 초-큼 비싼 편. -
460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0:04:28상사한테 술을 먹이면 그 결과는 3차 뿐이라는 걸 아주 뼈저리게 깨닫고 있지.
부정형이라고 하니까 굉장히 위험하게 들리는데... -
46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06:49게이트 값은 곧 목숨값이랑 연료절약값이니깐, 양심도 없이 엄청 떼먹찌. 그래봤자, 통로에서 우주선 폭발이라두 하면 한동안 보수하느라 못 쓰는 연약한 게이트...
게이트는 강하게 키워야 돼♥ -
462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08:03우주선 엄청 튼튼하구만. 근데 거기 네트워크가 터져? 미래기술이란...
그건 술을 어설프게 먹여서 그래
완전히 꽐라로 만들었어야지(?) -
46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09:59사실, 게이트와 공전셔틀을 이용하는 건 네트워크가 터지기 때문이기도 하즤. 근데 마페이처럼 자유방랑이 목적인 사람들은 부유하면서도 네트워크에 접속하는 방법을 다 마련해둔다구. 우주 방랑자의 필수품이랄까?
이름하여 무점유네트워크접속기지 탈취★ -
464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12:36....탈취가 들어간 걸 보면 혹시 그거 범죄야?
-
46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14:15그런 민감한 질문에 대해서는 노코멘트 하게쒀( ͡⚆ ͜ʖ ͡⚆)
-
466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0:14:19그 비슷한 걸 이쪽에서도 본 적이 있는데. 와이파이를 찾아 방랑하는 커피 든 사람들...
일단 술을 더 먹여보고 올게. -
46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16:56아이돌은 술 따위 먹지 않지만, 술은 갤럭시 꼬냑이 최고라구. 싼 맛에다가 가볍다는 평이 있지만, 그 맛이 죽여주는걸(♥´艸`)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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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19:47이봐.....
좋아 힘내라 RH씨
마페이씨 안 먹는다는 것 치고는 자세히 아는구나
라기보단 거기에도 꼬냑이 있어? 맥주나 벌꿀주도 있나?
-
46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22:44꿀이라!
그건 상당히 오래 전의 물건인데. 내가 행성에 발을 붙이고 있을 무렵? 그 때조차 꿀은 사치품이었쒀, 술로 만들 생각일랑은 하지 못할 정도로 비쌌찌..._(´ཀ`」 ∠)_
이젠 구경조차 못해.
그래도 혹시 몰라, 어디 행성의존적 문명이 세워진다면 구할 수 있을지도? -
470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33:18그래? 그러면 한 병 마셔볼래? 우리 지방이 벌꿀술로 유명해서, 맛있는데.
그나저나 꿀이 사치품인가- 솔직히 우리는 옛날부터 벌꿀술을 즐겨 마셔서 흔했던 것 같은데, 이게 차원차이려나 -
471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37:13요즘 자꾸 ...수험생시절로 돌아간 꿈을 꾼다...
피곤한가 -
47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38:42차원을 넘어서 보내줄 수 있다면 환영이양★ 완 전 환 영★
그런데 마법이 있는 것도 아니고, 그런 게 될 리가...(ノ﹏ヽ) -
473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39:01이 대화방을 아직 모르는군
-
47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39:41어라라, 새로운 분 발견!
수험생이라, 혹시 신성모독 좋아해요? 스트레스 해소에 좋은 헤비메탈은? 피곤에 찌든 당신에게 치유가 되는 네크로노미콘 분쇄쇼를 추천한다구! -
475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41:06신성모독<우리세계 유사 신이 존재자체로 모독적임
헤비메탈<관심없음
네크로노미콘<뭐야 그거 이름만 들어도 흉흉해 -
476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41:47수험생 시절로 돌아간 꿈이라니 불쌍해
그래? 이 톡방을 아직 모르네?
[차원 택배 - 마페이 - 벌꿀주 한 박스]
그런 마법이 있었다고 합니다 -
47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41:52(ノ﹏ヽ)
넘모행... -
47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42:36...
-
479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43:24...상처받았어?
-
48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46:58☆★☆도네환영☆★☆
☆★☆식량 도네 완전 환영☆★☆ -
481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47:45??
어
음
그
-
48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48:30아이돌이 술을 먹는 건 NG지만, 이건 음료수니까 괜찮아☆*。★゚*♪ヾ(☆ゝз・)ノ
-
48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49:40마페이, 111,111,111,111,111(숫자가 글자를 침범해, 계속해 넘어가고 있다...)년 넘게 살면서, 벌꿀주는 처음 먹어보는 기분...
아직 생태계가 파괴되지 않은 맛이란... 달구나...☆*。★゚*♪ヾ(☆ゝз・)ノ -
484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49:59뭐야 걱정했더니 텐션 괜찮네
만약 그게 술이 아니라 진짜로 소프트 드링크면 어떡할래? -
485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50:17뭐 생태계 파괴라고
-
486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0:51:18술얘기중이냐
-
487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51:35마페이씨가
취해버렸어
지
진정해 -
488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51:44술얘기에 소환됐잖아 이 사람
-
489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0:52:05술 좋아하는놈이 술얘기를 안낄리가
-
490 흐르는 성해의 미아 (2264061E+5) 2020. 6. 16. 오후 10:52:51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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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53:33그래도 이쯤되면 좀 놀라운데
술과 뭔가... 술식으로 연결되어있는 사람같잖아
-
492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53:37물론 소프트 드링크는 아니지만
아니 왜 술 얘기에 다들 오는겨 -
493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0:53:43벌꿀주라... 묘하게 드물긴 하지만 먹기 좋지
안녕 미아씨. 술좋아하냐 -
494 흐르는 성해의 미아 (2264061E+5) 2020. 6. 16. 오후 10:54:25먹어본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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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0:54:31술과 술식으로 연결되어 있다니
모니터에 녹차 뿜었잖아 -
496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0:54:32술식이라. 이쪽이랑 가장 가까운 마법사는 CQ씨뿐이 없는데
-
497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54:41그럼 넛케씨도 마셔볼래?
스카이림 하면 벌꿀주지 -
49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55:01우리 차원에서는 생태계가 이미 멸절해쒀. 꿀벌 따위는 멸종한 지 오래라구☆...
말했다시피, 자급자족이 가능한 함선에서 생활하는 사람도 많으니까 말이양. 원시적 구황작물만 재배되는 행성이면 감지덕지고, 그 이외의 식물종이 재배되면 그건 금싸라기 행성이즤...(ノ﹏ヽ)
내가 행성에 발을 붙이고 살았을 때에도 꿀은 보석만큼 귀했다구. 센타우르스의 검성인 나조차 먹어본 적 없는걸. -
499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55:29...근데 미아씨는 나이가 얼마야?
이 대화방이 원래 음주가무가 잦은 곳이긴 해
주로 넛케이스라던가 nutcase라던가 도미니크 엘리엇이라던가 돔이라던가 하는 사람때문에 -
500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0:55:31술도 못먹어봤다니. 한병 보내줄까 미아씨
오, 준다면 절대 사양 안하지 파크씨 -
501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0:56:06어째 전부 이쪽 얘기같은데 CQ씨
-
502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56:35렌카씨 ㅎㅇㅎㅇ
말투를 보니 밤의 렌카씨인가
아닌가
마붑사가 CQ씨밖에 없다니 특이한 세계구만 -
50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57:20어라라, 흐르는 성해의 미아와 땅콩껍질의 여러분 안녕!
번역기가 잘 구동하지 않아도 이해해줘, 고물 우주선인걸♥
센타우르스의 검성이자 은하 아이돌 마페이라고 해요. 갤럭시 튠즈의 '폭발항성' 꼭 들어줘! -
504 흐르는 성해의 미아 (2264061E+5) 2020. 6. 16. 오후 10:57:41슬프구나. 슬프네에...
43살일까
아니면 더 오래 살았을까
아니면 더 적게 살았을까
잘, 모르겠네.
술, 맛있어? -
505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0:58:03이쪽은 마법이란것 자체가 없어서말이지 파크씨. 애초에 CQ도 다른 동네 사람이고
-
506 흐르는 성해의 미아 (2264061E+5) 2020. 6. 16. 오후 10:58:17안,녕. 마페이.
반짝,반짝. -
507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0:58:24오 다들 잘 살아있냐?
혹시라도 죽을것같으면 말해 렌카가 한방에 보내줄테니까
SHIT!!! 꽁냥대는 건 사랑이라는 증거가 있어서 좋은데
솔직히 남들이 저러는걸 옆에서 보는건 더러운 기분이로구만 -
508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58:26허... 뭐랄까, 마페이 씨의 세계는 너무나 발전해서 아예 황폐해저버린 세계관이구나. 구황작물 외의 식물이 재배되면 그게 바로 금싸라기 행성이라고 할 정도면.
넛케씨 술 완전 좋아하는구나...
[차원택배 - 넛케 - 벌꿀주 한 박스]
스카이림산 벌꿀주다! -
509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58:5143살
음
생각보다 나이 많아 -
510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59:44미아씨 ㅎㅇㅎㅇ~
술은...맛있다고 하대?
흐응. 마법이 없는 세계인가. 내 기준으로는 특이하다는 감상이라려나.
밤의 렌카씨 맞네 -
511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00:10내 2.5배 정도인가
-
512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00:14여기 왜이렇게 평균 연령이 높은거야
어른이면 어른답게 애한테 적선할 생각은 없냐
여기 파릇파릇한 여고생이 있다고 -
513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01:03그야 보면 아는거 아니냐!
아니면 이마에 이름이라도 써두고 다녀야하나?!
아니 그건 큰아가씨가 싫어하실테니까 패스구만. -
514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01:15확실히 고물인데 마페이씨. 이쪽은 넛케이스다
미아씨, 이쪽은 말이야. 술값벌려고 일하는 사람이다.
렌카씨도 하나 만들지그래ㅎ 뭐, 유감스럽게도 잘 살아있지 -
515 흐르는 성해의 미아 (2264061E+5) 2020. 6. 16. 오후 11:01:54나, 잘, 살아있을까.
살아있는 건 맞을까ㅡ
나이, 많아?
사실, 나 잘 몰라.
언제 태어난 지도 잘 모르는 걸.
그냥, 생각난 숫자였으니까. -
516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02:01뭐랄까, 밤의 렌카 씨 옛날만 해도 활발한 여고생 정도의 이미지였는데, 오늘따라 여고생 양아치 같은 느낌이...
기분탓인가? -
517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02:26FXXK!!! 그게 뭔지를 알아야 하던말던 할거 아니냐!!!
지근 렌카 놀리는거냐?! -
518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02:37당연하지. 고마워 파크씨. 오랫만인데 이거
특이하다고 해도, 이쪽은 마법이 있는쪽이 특이하다고. 대체 뭔지를 모르겠으니 -
519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03:11양아치라니 말도 귀엽게 하는구만
조금 더 살인귀 다워졌다는거다 이 모지리야
여러모로 있었거든. -
520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03:56눈치는 빠른걸 보니 금세 생길거야 렌카씨. 힘내라고
-
521 흐르는 성해의 미아 (2264061E+5) 2020. 6. 16. 오후 11:04:02nutcase는, 술꾼(boozer)?
-
52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04:05무서운 엉니...(ノ﹏ヽ)
그보다 정말로 마법이란 게 있구나~ 평생 안 믿고 살아왔는데, 이건 좀 신기한걸. -
52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05:48살... 인귀...
(∩`ω´)⊃)) -
524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06:07그래? 우리쪽에서는 널리 퍼져있으니까.
그렇지만 뭐랄까, 마법이라는 건 팔을 움직이는 거랑 같지? 힘을 소비해서 무언가를 한다는 점에서. 별로 어려울 건 없어?
난 옛날의 렌카씨가 더 좋은데! 렌카씨를 돌려줘!
여러모로 있었다니 그건 좋은 일? 아니면 나쁜 일?
마페이 씨네도 마법은 없어? -
525 흐르는 성해의 미아 (2264061E+5) 2020. 6. 16. 오후 11:06:14렌카는, 나쁜 사람?
-
526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06:22검성이 살인귀를 쫓아낸다
-
527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07:32즐거운 얘기 중에 갑자기 심각한 소식 가져와서 미안한데.
상사가 나를 다음 달에 승진시키겠다고 하는데 역시 술병으로 머리를 깨버리는 게 좋겠지? -
528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1:07:51팔을 움직이는 걸로 세계 하나가 멸망해버릴수도 있지만 말이지
-
529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07:52? 승진은 좋은 거 아냐??
-
53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07:58글쎄엥, 마법이랄 건 없었어. 하지만 어떤 야만인 무리는 기억이 나.
내가 행성에 발을 붙이고 살 시절, 아직 자연이 사라지지 않은 곳에서, 그들에게 빌빌 기면서 힘을 빌려오던 무리들이어찌.
그런 걸 마법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 나는 그 행성의 특별한 법칙이라고 생각해쒀. -
531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07:59술꾼까진 아니지. 그냥 술을 좋아하는거야 미아씨
그정도라면 확실히 없는쪽이 신기하겠는데. 이쪽은 딱 파크씨랑 반대려나 -
532 흐르는 성해의 미아 (2264061E+5) 2020. 6. 16. 오후 11:08:04승진하면, 안 좋은 거야?
보통, 승진을, 바라는 거라고, 알고 있는데... -
533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08:50그렇지. 차이점은 그거려나. 팔다리를 잘못 움직이면 세상에 메테오가 투쾅-☆ 이라던가
-
53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09:10꺄! 승진!
역시 상사를 실족사 시켜버린 거구나, 성공해서 다행이야(b^_^)b -
535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10:11승진해봤자 남는 건 더 많은 야근 뿐이니까...
-
536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10:11그건... 마법이라기보단 다른 힘이겠네.
마법은 어디까지나 '자신의 힘'이니까. 빌려오는 거라면 신력이라고 부르는게 더 옳겠지.
딱 반대? 넛케씨네는 어떤데? -
537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10:25보통 승진은 좋은거 아니냐
그런가, CQ는 멸망도 시킬 수 있는건가... -
538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1:11:50아니 성공하면 안 되지
하나도 다행이 아니라고 -
539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11:53(비속어 검열됨)좋아 넛트케이스는 내가 죽인다 옥상으로 따라와 임마 온몸을 레고처럼 만들어주지
글쎄다 나쁜년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지
난 좋아하는 사람말고는 죽이면 안된다는데
솔직히 밤에는 눈이 안보이니까 구분 안되거든
50:50정도지. 좋으면서 나쁜일이야.
우선 보는 사람마다 죽일 수는 없게 되었지.
뭐 지금도 그다지 다르지는 않지만. -
540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13:15그러니까 너희들 대화가 렌카조차 이해 안될 정도로 FXXKING 아스트랄해서 그런데
대충 CQ가 메테오 떨궈서 지구 망하게 하려고 한다는 거 아냐 -
541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13:44어떻냐라. 마법이란건 만화에서나 나오는거라고 하면 되려나 파크씨. 유치하달까, 말도안되는것 취급이지
-
542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14:08...그건 좋은 일 아니야?
적어도 사람을 안 죽여도 되게 된 거잖아?
라고 하는데 씨큐씨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
543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14:27레고라, 나쁘지 않은데. 덤벼
-
544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14:51유치한 것이라... 뭐, 어쩔 수 없나. 마법이 없는 세계관이고.
-
545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15:01아니아니 근본은 그대로라니까 애초에 내가 사람을 안죽이면 오히려 세계가 큰일이 나버린다고
초견살은 건재한데 언제 한 번 내 얼굴 보러 오던가 -
546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15:25그러니까, 상사를 몰래 죽이면 승진을 안 해도 된다 이거지?
-
547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16:211000피스 퍼즐이 되고도 나쁘지 않으면 인정해주지
근데 네가 렌카 쪽으로 와야할것같다
렌카는 이 도시를 못벗어나거든 -
548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17:07엑 그런거야? 그럼 싫어.
솔직히 렌카씨 얼굴이 궁금하기는 하지만 아직 소븐가르드(이 세계의 천국)에 가고싶지는 않은지라
왜 그렇게 극단적인 거야 R씨 -
549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1:18:03진지하게 농담으로라도
멸망시키게 한다느니 하는 얘기는 그만둬줄래
일단 실제로 세계멸망의 희생자였다고 나 -
550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18:38말 그대로 만화에나 나오는거라니까 파크씨. 허무맹랑한 소리 이상도 이하도 안되는 동네라. 덕분에 이 톡방을 처음봤을땐 꽤나 놀랐지만...
퍼즐은 또 신선한데. 박살낸다, 찢어버린다 하는 소리는 많이 들었는데 말이야
그리고 안됐지만 이쪽은 차원이동기술 자체가 없어 렌카씨 -
55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18:59초견살이라니... 결투해보고 싶어지는걸 ʘ ͜ʖ ʘ
강한 지성체는 언제나 환영이야! -
552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21:01그렇네.
그러고보니 우리도 망할 마법 때문은 아니지만 세계 멸망을 앞두고 있구만
그러면 거기는 초능력이나 그런 것도 없는거? 정말로?
마페이씨는 전투광인가 -
553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21:05그랬던가. 알겠어. 미안했어 CQ씨
-
554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23:59RH씨랑 같은 동네였으면 꽤나 돈될것같은데 아쉽구만...
초능력도, 마법도, 오컬트도 전혀 없어 파크씨. 놀랍냐 -
555 CQCQ (5779901E+5) 2020. 6. 16. 오후 11:24:03...아니 뭐
농담인거 아니까 사과할 정도는 아니지만 -
556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24:52아, CQ씨니 하는거니까 걱정마. 딴데가선 안이런다
-
557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25:00오컬트도 없어?? 막 소환이라던가! 아니면 강령술이라던가!
솔직히 너무 신기한데 -
558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25:57그러면 최대한 밤에는 돌아다니지 말라고
중요한 일이 있어도 해가 뜨고 난 뒤에나 돌아다녀
그러면 렌카랑 만날 일도 없으니까
...그런가. 미안하게 됐다 CQ.
...아니 역시 미안하구만.
좋아, 렌카 한대 쳐볼래?
박살낸다 찢어버린다 그딴 저급한 말은 뉴비들이나 하는거라고
렌카같은 슈퍼 히트맨은 그딴거 말할 시간에 열명은 더 죽여
그리고 못오면 별 수 없구만. 다음에 붙어보자고
결투가 성립한다면 나도 넘어가겠지만
보는 것 만으로도 도시전설이 성립해서 강제로 결과가 나오는데
어쩌겠어? -
559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26:29전혀없어 파크씨. 이쪽 한번 오면 꽤나 놀라겠는데.
-
560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26:35그런 건 여기도 없는데.
있었다면 지금 내 옆에서 코골고 자는 이 인간을 처리하기가 훨씬 편했겠지..... -
561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27:47그럼 레고로 만든다는건 시간이 남아서 한말이냐. 어째 렌카씨는 마주치면 정말로 덤빌것같은데
-
562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28:58솔직히 렌카 씨네 세계관이 아니니까 렌카 씨를 만날 일은 없을 것 같기는 하지만...일단은 새겨들을까
그런데 렌카 씨 얼굴을 한번 보고싶기는 한데...
....죽었다가 부활시켜달라고 함 해볼까
넛케씨네 세계관을 보고 문화충격이야...
RH씨네도 없는 거야?? 말도 안 돼 -
563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29:15낮의 렌카라면 몰라도 지금같은 상태라면 아마 무조건 덤비겠지.
-
56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30:35꺄♥ 마페이, 검과 몸 하나 믿고 우주 정복을 꿈꾸는 은하아이돌이야. 전투광일 리가 없잖아★
그리고 마페이씨의 차원에 마법은 없어. 신은 있겠지만? 신들도 결국 만들어질 뿐이지. 태초부터 존재하는 신비로운 무언가~는 이 세상에 없다궁. 히히. -
565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30:35모르지. 최소한 렌카네 차원에선
도시전설에 의해 죽으면 영혼째로 사라져버리거든 -
566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30:37그쪽에선 마법이라고 부르는 게 이쪽에선 당연한 상식이라 단어가 안 맞는 걸수도 있지만.
일단 내 상식으로는 없어. -
567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31:50순수하게 몸뚱이 하나 굴리는 동네지 파크씨. 그러다 총같은거라도 잘못 맞으면 저세상 가는거고
여기있다보면 아마 만나긴 할텐데. 준비정돈 해두라고 렌카씨 -
568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34:03보통 마페이씨 같은놈이 위험하던데
-
569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34:18준비... 준비라...
뭐 렌카는 머리카락으로도 사람을 베어 죽이거든
좋은 일은 아니지만 말이야. 네쪽이 방검복... 아니 의미 없겠다. -
570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35:05싸워보고 싶다는 감정을 먼저 느끼는 시점에서 전투광이 아닐까....?
흐응. 마법이 없는건가. 으으으음....
생각보다 마법이 없는 세계가 꽤 많은데
....렌카씨가 이쪽 차원에서 날 만나주면 안 될까(떨림
RH씨네는 그러면 초능력같은 것도 없는거야~?
넛케씨네 세계관은 총 하나 맞으면 죽는 세계인가...
이쪽 세계에서는 총도 방어막에 막히니까 마법이 더 뛰어나다...라는 느낌인데, 역시 차원차이란 -
571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37:09역시나 렌카씨도 인간이라기엔 좀 애매했구만. 방검복이야 어차피 평소에도 안입고 다니고
이쪽은 총싸움이 제일 흉흉한 상황이야 파크씨. 소총이라도 하나 들고오면 돌아버리는거지 -
57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37:16이쪽은 이제 우주선 싸움으로 전락해버린지 오래양. 검성과 전설의 무술 [검열삭제]류 같은 건 이제 애기들 장난처럼 취급된다니깐☆ 정말, 우주선에서 EMP탄 쏴대면서 초고도 공학이니 뭐니하는 싸움은 저급해. 투신이 본다면 울었을걸.
-
573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39:22달에도 겨우 가는 이쪽동네보면 투신이 통곡하겠구만
-
574 렌카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41:23안돼. 그것 만큼은 안돼.
낮의 렌카는 기억하지 못하지만 렌카는 알고 있다고.
그것만큼은 안돼.
인간이야 인간. 1000%인간이라고 잡것은 하나도 안섞였어
낮의 렌카는 말이야. 그러는 넛케야말로 인간은 아닌것같은데
보통 너처럼 마시면 뒤져 임마
흠흠 아무튼 간다
일할 시간이야 -
57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41:34아냐. 그런 데에서 정말로 처절한 싸움이 일어나니까. 투신은 그런 거 좋아해. 마페이가 그런 거 잘 알즤!
일 초라도 놓치면 바로 죽음인, 아슬아슬한 곳에서 끓어오르는 생존욕, 군더더기 없는 일섬. 그런 건 정말 멋지다고 생각해. 은하 아이돌로서가 아니라, 센타우르스 검성으로서 하는 말이야 ʘ ͜ʖ ʘ ʘ ͜ʖ ʘ -
576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42:28이쪽은 총을 쏘면 소음공해로 잡혀가는데 말이지.
초능력? 너무 오래간만에 듣는 단어인데. 일단 이 도시에선 건물을 지을 때 콘크리트에... 흠. 아무튼 여기서는 쓸 수 없어. -
577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42:38이쪽은 아직까진 마법이려나. 소총도 기관총도, 마법사 부대 하나가 다같이 와드(방어막) 마법을 펼치면 끝이니까...
달에 간다니 이것도 차원차이려나 -
578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43:58??? 그래? 그럼 어쩔 수 없지. 잘가 렌카 씨!
초능력이 있긴 있구나, RH씨네에는 -
57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45:05달이라!
내가 행성에 발을 붙이고 있었을 시절, 우리도 위성을 달이라고 불렀지. 상징을 부여하고, 그것을 따서 검술의 이름을 짓고... 그런 어설프고 귀여운 짓들을 많이 했었숴.
우주는 한낱 신의 피조물처럼 여겨졌었즤.
지금은 우주의 시~인성한 게이트를 범하고 제멋대로 뛰노는걸. 지성체들은 신성모독을 하기 위해 산다니깡. 으히히. -
580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45:05최소한 이쪽에서는 머리카락으로 사람써는게 가능한 녀석은 인간으로 안쳐줘 렌카씨. 게다가 전제가 이상하지 않냐
일 끝나고 한두병 마시는걸가지고 박하구만. 죽을리가 없잖냐. 어쨋든 잘가라고 -
581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47:00잘 가, 렌카.
초능력이라는 단어를 마지막으로 봤던 게 학교 다닐 때 교과서에서였는데. 무슨 뜻이었는지 생각하느라 좀 걸렸어.
마페이가 부르는 노래도 들어보고 싶은데... 거기서는 CD 같은 건 안 쓰겠지? -
582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47:44...어째 거창하지만. 뭐, 확실히 운나쁘면 끝이긴 하지 마페이씨
그런가, 그쪽에선 달은 그런취급인가
이쪽은 기관총 들고오면 작정한건데 말이야...
와중에 파크씨네는 달은 안가본건가 -
58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50:08CD?
그런 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갤럭시 튠즈' 플랫폼에서 우주선 오디오 콘솔 서비스를 주로 해. 실물 앨범을 만드는 건 환경오염적 어쩌구 법 때문에 끝장난 지 오래즤...(ノ﹏ヽ)
파일이 필요하다면 보내줄 수 잇숴. 불법다운로드지만 뭐 어때(●´艸`)ヾ
CD?
그런 게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요즘은 '갤럭시 튠즈' 플랫폼에서 우주선 오디오 콘솔 서비스를 주로 해. 실물 앨범을 만드는 건 환경오염적 어쩌구 법 때문에 끝장난 지 오래즤...(ノ﹏ヽ)
파일이 필요하다면 보내줄 수 잇숴. 불법다운로드지만 뭐 어때(●´艸`)ヾ
가수가 마페이인걸! -
584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50:40그래서그래서, rh씨네 초능력은 어떤 느낌?
우리 세계에서는 기관총이라 해봤자 그래서 파이어볼보다 쎄요? 라는 느낌이라... 총은 마법을 못 쓰는 사람들의 전유물이라는 느낌이지.
우리는 총 11개의 달이 있는데 그중 9개는 신들의 차원이 행성처럼 보일 뿐인 착각이고, 나머지 2개마저 우리의 주신 중 하나인 로칸(쇼어)의 시체라서. 달 탐사는 신성모독...이라는 느낌이려나 -
585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51:08나도 노래 보내줄래? 좀 평범한 노래로
-
586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52:22그러면 한 곡 부탁해볼까. 제일 좋아하는 곡으로 보내줘.
-
587 nutcase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53:34신의 시체라. 참신한데
와중에 마법을 못쓰는 사람이 있긴 있는건가...
뭐, 우선 아저씨도 슬슬 들어가야지. 너무 늦게까지들 있지마라 -
58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54:35(파일 첨부 : mp3 파일. 마페이가 부른 노래가 들어있다. 앨범은 '항성대폭발', 타이틀 곡 '폭발적 항성'이다. 전주가 긴 편. 간드러진 기타 라인에 갑작스레 끼어드는 마페이의 목소리! 허스키할 것이라는 인상과는 다르게 낭랑하다. 용병보다는 성전을 이끈 기사같은 음색.)
-
589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55:47초능력이 어떻냐고 해도... 실제로 본 적이 없어서 설명을 할 수가 없는데.
내가 아는 거라곤 건축용 자재를 제조할 때에는 의무적으로 AEM을 첨가해야 하고, 이게 초능력 억제용 효과가 있다는 것 뿐이야. -
590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57:08아조씨 잘가-
....예상 외로 목소리는 평범하네?!
RH씨는 잘 모르는건가... 초능력이 있긴 하지만 보편적이지는 않다는 느낌이네. -
59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57:55(파일 첨부 : mp3 파일. 마페이가 부른 노래가 들어있다. 앨범은 '항성대폭발', 수록곡 중 하나인 '41'이다. 제목이 의미하는 바는 잘 알 수 없다. 이상하게도 가사의 뜻을 알 수 있다. 전장의 뜨거움을 노련하고 지친 전사의 시점에서 노래하고 있다. 그로울링이 돋보인다. 어쩐지 음색이 의도적으로 허스키하다.)
-
592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57:56잘 자.
mp3이라 다행이네. 기술이 발전했다고 mp8 같은 게 왔다면 이렇게 좋은 노래를 못 듣고 넘겨야 했을텐데 말이야. -
59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58:38(★´艸`)ヾ
-
594 파크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59:47뭐랄꺄, 평범하게 잘 부르잖아?
어째서 당신이 가수가 아니라 아이돌인 거죠?? -
59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00:23마페이는 언제나 멋지고, 언제나 우상이어야 하거든!
검성의 운명이랄까(●´艸`)ヾ -
596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7315104E+5) 2020. 6. 17. 오전 12:01:39자주 들을 수 있게 벨소리로 설정해놨는데. 괜찮겠지?
초능력이 관련된 일이 어릴 때 있었던 것 같긴 해. 검색해도 안 나오는 걸 보니 삭제된 것 같네. -
597 파크 (6319882E+5) 2020. 6. 17. 오전 12:03:06검성...전 검성이라고 했었지 않았어? 아직 현 검성인거야?
삭제라니...뭔가 재미있어보이는 냄새가 풀풀 나네! -
59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03:11타 차원에까지 홍보를 해버리다늬, 난 정말 최고의 아이돌이랄까!
벨소리 설정, 완 전 환 영♥ㅈ -
59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04:46검성은 영원한 검성이랍니다. 푸푸, 검이 무력을 상징하던 시대는 이미 지나버렸지만, 광선검 한 자루로 함선 몇 척쯤은 해치울 자신이 있쒀. 이게 어설픈 과학기술에 의존한 녀석들과, 본연의 강함을 수련한 자의 차이란 거양.
-
600 파크 (6319882E+5) 2020. 6. 17. 오전 12:09:29...그런데 보통 수련한다고 해서 함선을 벨 수가 있던가?
대체 어떤 검술을 익혔길래.. -
601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7315104E+5) 2020. 6. 17. 오전 12:10:28이런 일하곤 안 엮이는 게 제일 좋은데.....
이 세계에서 나만 아는 아이돌이라. 낭만적이긴 하네. -
60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11:30힛힝, 그건 내가 창시한 검술이양. [검열삭제]류라고, 거창한 건 없지만.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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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파크 (6319882E+5) 2020. 6. 17. 오전 12:12:19뭐, rh씨는 안 엮이는 편이 좋을 테니까 굳이 알려줄 필요는 없지만?
검열삭제류 검술이라니 뭐야 엄청 강해보여 -
604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2:14:23뒷정리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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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RH : 책상 왼쪽 두 번째 서랍 (7315104E+5) 2020. 6. 17. 오전 12:14:53사실 이미 엮였어. 지금 경찰서거든.
호메로스 설계팀장이 회식 중간에 금지단어 검색하다가 경찰서 행이라니. 내일 오전 뉴스창 뒤집어지겠네. -
60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15:06우리 차원에서는 전우주적으로, 모든 콘솔의 소프트웨어에 적용된 법률이 있어서 검열삭제되는 것 같더라구. 이젠 뿌리가 박혔는지, 콘솔을 바꿔도 바꿔도 여전해. 굳이 내 검술을 검열삭제 목록에 넣을 필요가 있는가 싶지만 ( ゚ 3゚)≡@ 더러운 은하협의회놈들
-
607 파크 (6319882E+5) 2020. 6. 17. 오전 12:15:14이 시간에 정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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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파크 (6319882E+5) 2020. 6. 17. 오전 12:16:24????????????
RH씨 괜찮아ㅠ지금???????
마페이 씨 검술이 검열삭제라니, 밉보인 거라도 있는거야? -
609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2:16:32손님은 시간 안ㄱ3ㆍㄹ고 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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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18:18그쪽 차원도 우리랑 다를 바가 없구낭. 여기든 저기든 똑같단 건가. 역시 우주정복해서 갈아엎어버려야 해☆
검열삭제술에 대해선 깊게 말할 수 업숴. 콘솔을 개조해서 쓴다구 해도 결국 네트워크망에다가, 우주협의회의 인가를 받은 기업에서 만드니깐... 우리 우주도 참 막장이야. -
611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2:19:22으 펜 떨궜어
-
612 파크 (6319882E+5) 2020. 6. 17. 오전 12:20:31그건 손님이 아니라 손놈 아닌가
아니, 그쪽도 이쪽도 다 통제하는 세계라니...
신이 없으면 인간이 문제인건가 -
61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21:49신은 있즤. 지성체에 의해 만들어져서, 지성체의 의지를 싸그리 무시하는 신.
정말 마음에 안 든다니까? -
614 Hennessy (5048421E+5) 2020. 6. 17. 오전 12:22:06젠장. 핸드폰도 압수당하고. 집에 들어가긴 글렀는데.
피피 안녕. -
615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24:13어라라? 많은 지성체를 봤다고 생각했는데. 또 누군가가 등장! 이 톡방의 한계란 무엇싄가..!
-
616 파크 (6319882E+5) 2020. 6. 17. 오전 12:25:46신이 지성체에 의해 만들어졌는데 지성체를 무시하다니 슈퍼컴퓨터 같은 느낌인가
뭐야 신입인가? 하이하이! -
617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2:26:49ㅎㅇㅎㅇ
-
618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2:27:28근데 누구야 얼결에 인사했네
피피 아니라고 -
619 Hennessy (5048421E+5) 2020. 6. 17. 오전 12:27:30유감스럽게도 신입은 아니고, 경찰서에서 핸드폰 압수당한 김에 수첩므로 적는 중이야.
-
62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27:38슈퍼컴퓨터같은 귀여운 거였으면 말도 안했숴. 마페이는 그래서 안드로이드도 안 둬. 덕분에 우주선 수리, 조종, 항로지정, 전투까지 전부 내 몫이즤. 푸푸....
퓨...... -
62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31:19수첩으로도 여기에 접속할 수 있는 모양이구나~ 여기 생각보다 굉장한 데였숴...
-
622 파크 (6319882E+5) 2020. 6. 17. 오전 12:31:43진짜..? 괜찮은 거야???
미안해... 나 때문에....
슈퍼컴퓨터가 아니면 AI라던가?
...그래도 적어도 보조해줄 시스템 정도는 들이는게? -
623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2:32:20손놈... 손놈이지. 초대장은 우리쪽에서 보내는거지만
-
624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전 12:33:58그래서, 결국 접대는 마치고 온 거야? 고생하네-
-
625 Hennessy (5048421E+5) 2020. 6. 17. 오전 12:35:46굉장하지. 저번에는 톡으로 사탕도 받은 적 있어.
그리고 나야 뭐, 회사에서 사람 보내주면 금방 돌아갈 수 있으니까 걱정 안 해도 괜찮아. -
626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전 12:37:18나 때문에 괜히 고생하게 한 것 같네...미안...
그 R씨 나중에라도 필요한 거 있으면 말해? 최대한 도와줄게 -
627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2:38:34그렇지. 우리 층이 지정된 이상 피할수도 없으니까
매운거 먹고싶다.. 뜨겁고 매운 라면에 찬 소주.. -
628 Hennessy (5048421E+5) 2020. 6. 17. 오전 12:38:51그렇다면 역시 회사 폭발을......
-
629 Hennessy (5048421E+5) 2020. 6. 17. 오전 12:40:39라면 얘기 보니까 나도 라면이 끌리네.
-
630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전 12:41:46매운거... 시간이 늦었기는 하지만 지금 요리라도 해줘?
....아니 아마도 할 수는 있는데 그러면 헤네시 백수 되버리잖아 -
631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2:41:48그치
매운 컵라면 -
632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2:42:03매운거어어..
-
633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42:12은하협의회 놈들,AI고 안드로이드고 전부 자기네 인가를 받아야 생산이 가능하도록 해뒀다구. 은하 아이돌의 숨소리부터 메이크업 현장까지, 여차하면 감시당할 수 있는 거랴. 완전 불합리하즤. 지성체가 과학으로 빚어낸 신은 확실히 카운터야...
배고프네(´・`) -
634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전 12:43:23....다들 배고파하는 건가
기다려봐, 떡볶이라도 해서 야식으로 돌릴게 -
635 Hennessy (317733E+56) 2020. 6. 17. 오전 12:44:39여기서 일하고 있긴 하지만 별로 좋아하진 않거든. 기왕이면 건물 폭발시키는 김에 사장 코에 라면국물을 부어주면 더 좋고.
은하협의회... 이름부터 느낌이 구린데. -
636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전 12:44:55근데 나도 라면이 땡기기는 하는데
걍 엄청 끓여서 나눠버려?
...이야, 그거 완전히 빅 브라더인데. 천리안 부럽지가 않을 정도의 통제구만.
이쯤되면 은하협의회인가 뭔가 하는 놈들이 관음증이 있는게 아닐까 -
637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전 12:46:25소올직하게 말하면 진짜로 해버리면 헤네시씨가 곤란해질지도 몰라?
초능력을 검색했다가 풀려났는데 다음날 운석이나 벼락이 떨어져서 회사가 망했다고 해봐. 수상하지 않겠어? -
638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전 12:46:30뭐야, 뭐야? 여기 뭔가 멋진 오픈 채팅방! 모두들 반가워! 여기 뭐하는 데야?
-
639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전 12:47:36부야! 라니 힘차보이는 이름이네
ㅎㅇㅎㅇ! 대충 다른 차원 사람들끼리 잡담하는 곳? -
640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전 12:49:02와 진짜? 멋져! 재밌는 일이 하나 늘었어, 마음에 드는 방인걸? 반가워 파크씨!
-
641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49:54마좌. 사실 나도 검열삭제에 걸리지 않도록 구 명칭을 변형시켜서 부르는 거니 말이양. 구린 놈들이즤... 게이트 이용료가 오른 주범이기도 하다구.
은협을 주깁시다. 은협은 나의 원쑤. -
642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전 12:51:07마페이씨 안녕! 방금 들어온 신입입니다! 은하 아이돌이라니, 멋지다! 뭔가 말은 살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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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RH : 라면 먹고 싶다 (7315104E+5) 2020. 6. 17. 오전 12:51:29안녕. 여기는 그냥 톡방이지. 하고 싶은 말은 다 하는 곳이라고 할까.
무사히 나오기도 했으니 회사 폭발은 뒤로 미룰까... -
644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전 12:53:18RH씨도 안녕안녕! 그렇구나.... 방금 파크씨한테 들었어! 하고 싶은 말...? 음, 뭐가 있으려나?
회사 폭발이라니, RH씨 무슨 일 있는거야? -
645 파크 (9326911E+5) 2020. 6. 17. 오전 12:53:59게이트 이용료까지 건드는 거야? 그놈들 완전 나쁜놈들이네. 게이트가 핵심 기술인 것 같던데 그거 가격을 올리다니.
그래그래. 내가 곧 라면 끓여올테니 집에 가서 푹 쉬어. -
646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56:15살벌하다늬...(´ヘ`;)
저어언혀 아니야. 살벌 따위의 목표로 아이돌을 하는 게 아니라구. 신성모독 검성 헤비메탈 아이돌이야 ʘ ͜ʖ ʘ -
647 RH : 라면 먹고 싶다 (7315104E+5) 2020. 6. 17. 오전 12:58:13회사가 폭발하면 야근을 안 해도 되잖아?
그냥 뭐, 아침밥은 샌드위치를 먹고 싶다던가. 그런 말으 해도 되겠지. -
648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전 12:58:23신성모독 검성 헤비메탈! 뭔가 세지만 그래서 쿨해!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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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전 1:00:04야근...으으, 생각만해도 싫어! 지루한건 질색이야! RH씨 힘내...
맞다맞다, 아까 여기 채팅방에 이것저것 메뉴를 보다 차원택배? 라는걸 찾았어, 이건 뭐야? -
650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전 1:00:48야근을 안 해도 되지만 대신 백수가 되어버린다
[차원택배 - 전체 - 라면]
한그릇씩 먹어라 -
651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전 1:01:02요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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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02:07타 차원으로 물건보내는 기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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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전 1:03:11우와! 라면! 고마워 파크씨! 이런 멋진 기능이 있었다니, 나도 써봐야지!
[차원택배-전체-새우튀김]
하이카라스퀘어 앞에 롭 씨가 운영하는 푸드트럭의 새우튀김 맛은 최고거든! 이건 모두가 먹어봐야 해! -
654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전 1:04:48파이퍼씨 안녕! 방금 여기 와서 이것저것 하는 중인 신입이야! 타 차원으로 물건 보내는 기술....아까 라면을 받았고 채팅방이 방이라 그렇구나! 했지만 역시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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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RH : 라면 먹고 싶다 (7315104E+5) 2020. 6. 17. 오전 1:06:08튀김에 라면. 밤에 먹기 딱 좋은 음식이네. 둘 다 고마워.
헤비메탈은 오늘 처음 들어봤는데 좋더라... -
656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전 1:08:24음, 좋아 그럼 라면이랑 튀김 먹고 알바하러 가야지! 모두들 안녕! 다음에 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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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RH : 라면 먹고 싶다 (7315104E+5) 2020. 6. 17. 오전 1:10:01일 열심히 해. 다치지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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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17:25ㅂㅂ새우튀김 땡큐
크으.. 새우튀김에 라면....
이건 맥주 각이다. -
659 초☆큐트 은하 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18:52너무...맛 있 다
(๑>ᴗ<๑) -
660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1:49:15허리에서 우드득 소리가 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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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전 2:21:15역시나 이 시간엔 아무도 없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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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2:25:06노랑댕이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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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전 2:28:50엄마야 깜짝이야
허리 뽀갈난 파이퍼 친구 ㅎㅇ 지금은 개안나 -
664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2:30:27어. 무난해
안자냐? 밤이 깊다고 -
665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전 2:34:57우드득 거렸다길래 반으로 접히기라도 한줄 알았더니 그런 건 아닌가벼 한시름 놨으야
그 말 곧이곧대로 니한테 부메랑 날라가는 건 알어? ㅋㅋ 내는 오히려 지금부터가 하루 시작이여 밤을 불살르는기 내가 할 일이거든 -
666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2:39:42내가 하는 일이 손님접대(물리) 지만 허리가 종이처럼 반으로 접힐 일은 없다구. 걱정은 고맙지만
난 원래 밤잠 많은편 아니고, 지금 나한테 기대서 자고있는녀석때문에 자세도 불편하고.
야행성이냐 너. 설마 진짜 댕댕이...? -
667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전 2:43:51손님접대가 물리가 아니라 카믄 그기 더 무서울 것 같은디 것보다 니 말 들어보면 하루가 멀다하고 사람 뒤져나가든디 걱정 안 할 수가 읎어야 니 시는 동네는
거 사람 기대는 정도야 옆으로 치워뿔고 가면 되는 거 아녀? 니 쫌 착하구마 다시 봤으야
개가 야행성인지 여부는 둘째 치고 인간이거든?! -
668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2:49:10사람이 죽어나가는건 일상이 된 곳이거든. 날개의 보호를 받는 둥지는 몰라도, 적어도 내가 나고 자란 뒷골목은 항상 긴장해야 됬었으니까.
그래도 걱정할건 없어, 어차피 난 지금 도서관에 묶여있고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까. 네 마음을 모르는건 아니지만 뭐..
기대있는녀석이 동료라서그래, 생판 남이면 밀쳐버렸겠지. 잠꼬대하는거 나름 귀엽다?
글고 사람이였구나
골든 리트리버를 생각하고있었는데 -
669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전 2:53:54계속 궁금했던 건디, 느이 도서관이라는 기 내가 생각하는 평범한 도서관은 아닌겨? 죽어도 되살아난다느니 묶여있다느니 뭐 아카식 레코드라도 관리하는 곳인겨?
옆에 있는 사람 귀여워하고 좋아할 줄 아는 사람이 그만한 대접 못 받는 게 슬픈겨. 것보다 갸는 누겨? 전에 말했던 막내? 써머?
앗 골든 리트리버는 귀여웅께 계속 글케 생각해도 디야 내 오늘부터 리트리버 할란다 -
670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3:01:06책을 원하는 손님에게 초대장을 보내면 손님이 거기에 서명을 하고, 그렇게 초대된 손님을 우리 사서들이 상대한 뒤 손님이 이기면 원하는 책을, 손님이 지면 손님을 책으로 만들어버리는 구조지.
도서관은 예전에 회사였어. 날개인 L사.. 엄청 큰 대기업이였는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도서관이 되어버렸걸랑. 우리는 그대로 직원에서 사서로 직업만 바뀐채로 똑같이 일하고 있는거고. 자세한건 못알려주겠네. 대충 저렇다고만 보면 돼
옆에 있는 애는 써머. 막내는 책읽고있어 지금. 그리고 노란 댕댕이라 리트리버라 한건데 맘에 들어서 다행이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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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전 3:15:06그리고 보관하는건 그냥 책이야
평범한 책은 아니지만. 사람이 책이된거니까 -
672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전 7:04:20ㅇㅋ 암도 없으니까 지금부터 #님이 정복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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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모르가나 (6655726E+5) 2020. 6. 17. 오전 7:05:17섣불리 판단하는 습관은 고치지 않으면 언젠가 크게 돌아오게 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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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전 7:05:54뭐야 왜 안자요
자러가요 -
675 모르가나 (6655726E+5) 2020. 6. 17. 오전 7:06:49후후, 그 말을 그대로 돌려주면 되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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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전 7:07:58#님은 일어난거야!!!
19시간쯤 전에 -
677 모르가나 (6655726E+5) 2020. 6. 17. 오전 7:08:49즉, 날을 샜다는 말이구나! 건강이라는건 잃어버리면 돌이킬 수 없단다? 미리미리 챙겨두는쪽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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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전 7:11:16#님은 개쩌니까 괜찮아!
36시간 깨어있던게 최고기록 이었고☆ -
679 모르가나 (6655726E+5) 2020. 6. 17. 오전 7:12:30젯상에는 무얼 올려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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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전 7:13:01뭐얔ㅋㅋㅋㅋㅋ 올리지 마욬ㅋㅋㅋㅋㅋㅋㅋ
#님은 건강하게 살아있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81 모르가나 (6655726E+5) 2020. 6. 17. 오전 7:13:36걱정마! 곧 돌연사 할거니까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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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전 7:14:11뭐야 살려줘요!
#님의 목표는 자연사얔ㅋㅋㅋㅋㅋㅋㅋ
모르가나님은 왜 깨어있는데ㅋㅋㅋㅋㅋㅋㅋ -
683 모르가나 (6655726E+5) 2020. 6. 17. 오전 7:15:20그야 곧 아침식사를 할 시간이니 당연하지 않니? 모르가나는 대단한 사람이라 건강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으면 다들 걱정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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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전 7:16:53#님도... 걱정해주는 사람... 있으니까...!!^q^
아침엔 잘거니까 점심 메뉴 추천ㄱㄱ -
685 모르가나 (6655726E+5) 2020. 6. 17. 오전 7:17:27저세상에선 어떤 식사풍습이 있는지까지는 알지 못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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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전 7:19:49확ㅋㅋㅋㅋ정ㅋㅋㅋㅋ 났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절대 죽지 않으니까!!!!!!
그걸위해 자러갑니다ㅂㅂ
자기전에 깃발꽂고 가려했는데 실패했다☆ -
687 모르가나 (6655726E+5) 2020. 6. 17. 오전 7:20:37여러모로 시간대가 안맞지만, 좋은꿈을 보렴 인클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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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3069924E+5) 2020. 6. 17. 오전 8:16:10맛 있 었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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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 (2593578E+5) 2020. 6. 17. 오전 8:20:44뭐먹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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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3069924E+5) 2020. 6. 17. 오전 8:24:48라면이랑, 새우튀김이랑,
불신자들의 스킬칩. -
691 ; (2593578E+5) 2020. 6. 17. 오전 8:27:25스킬칩이 뭐냐 요즘애들은 별 희안한걸먹고다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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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3069924E+5) 2020. 6. 17. 오전 8:30:47맞아 맞아. 요즘 애들이란 희안한 걸 이식해놓곤 그게 곧 자신의 호신술이라구 깝치고 다녀(*ノ_<*)
그런 놈들에게 본연의 강함을 맛보여 줬달까? 푸푸, 우주선 바깥에서 광선검 배틀 해버렸숴~ -
693 ; (0154274E+5) 2020. 6. 17. 오전 8:33:57뭐래 게임 얘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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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3069924E+5) 2020. 6. 17. 오전 8:39:00게임,그런 건 아니양... 마페이는 정말로 신성모독 헤비메탈 아이돌이자 센타우르스의 검성이라궁 ( ╹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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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9:21:09(검정 댕댕이 귀 사이에 책을 잔뜩 올려놓은 검은 양갈래 머리 여성의 낙서)
신기록 갱신했다~ -
69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9:27:47저 지성체도 책이 되버리는 거겠찌 (´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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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9:36:16페이 꼬마 안녕. 아침은 먹었냐
지성체? 나말하는거냐? -
69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9:45:01든든한 아침을 먹었찌!
사서님이 인간이랑 싸워서 이긴 게 아니었숴? 강아지인 줄 알았다궁.
그리고 꼬마 아니랴 ఠ ͟ಠ -
699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전 9:48:17(책을 펼쳐놓고 있는 백발 남자아이가 찍힌 사진)(책에는 이상한 기호가 마구 그려져 있다..)
세상이 곧 멸망할지도 모르는데 휴강이 없다니 여긴 지옥인가 -
700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9:48:31아니 지금은 그냥 책 정리중이야. 우리 층 말고 다른 층에서 우리쪽으로 넘어온 것들
저건 나 그린거고, 나 멍멍이 귀 달려있거든 왠지는 모르겠지만...
꼬마가 싫으면 할머니 페이라고 불러줄까? -
701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9:51:31파크 꼬마 ㅎㅇ
멸망이 코앞인데도 공부라니. 선생들이 본업에 충실하네 -
70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9:51:45멍멍이 귀가 달린 지성체는 이 차원에 흔하지! 마페이는 개방적인 마음으로 받아들여줄 수 있다구~
벌꿀주 보내줬던 분 안녕! 세상이 멸망하다니, 흉흉하네~(⊃д⊂) -
703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전 9:53:33다들 ㅎㅇㅎㅇ 마페이씨에게 나는 그런 호칭인 건가
그러니까 말이야. 좀 놀아도 될 것 같은데...
세상이 곧 멸망하는게 확정은 아니지만 거의 그럴지도 모르는 걸 보면...흉흉하지
난 다시 갈게. 젠장 공부하기 싫다 -
704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9:54:48접대 끝나고 뒷정리하는데 갑자기 생겨난거라 난 당황했었걸랑. 지금은 적응했지만
감정에 따라 움직여서 좀 불편해. 못없애나.. -
705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9:55:06잘가라 꼬마. 공부 힘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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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9:55:49푸푸, 귀여운 호칭을 원하는 건가 ( ͡~ ͜ʖ ͡°)
허니라고 불러주고 싶지만, 전은하계의 사랑을 듬뿍 받는 아이돌로서는 하기 조심스러운 말이랄까(●´艸`)ヾ
파크로 만족하라궁! -
70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9:56:59갑작스러운 유전자 변이? 절제 수술을 하면 못 잘라낼 것도 없지만, 마페이의 뱃속에는 수술기계만 있지 수술 안내 책자는 없거듕(´д`)
도움이 못 돼서 미안해... -
708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10:05:41없애고는 싶지만 방식을 잘라내는 걸로 하고싶진 않어..
뱃속에 수술기계가 있는거냐. 뭐야, 로봇이야?
미안할것까진 없고. -
70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0:07:58이쪽 차원에서는 안드로이드도 의체유저도 많지만 마페이는 아니라궁(◡‿◡✿)
마페이의 뱃속에는 뭐든 있숴, 신도 잘 찾아보면 찌끄레기 정도 나올지도 몰랑. -
710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10:16:17뭐냐, 그게 ㅋㅋㅋㅋ
말하는게 재미있는 녀석이구먼. 그래, 지금은 뭐 하고있냐 -
711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전 10:19:40기타를 치구 있숴-(●>ω<●)
앨범 타이틀곡을 떠올리는 중이즤! -
712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10:38:54완성되면 올려줘라. 도서관 생각보다 심심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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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전 10:46:10앨범 타이틀곡? 나도 보내줘!
그리고 호칭은 솔직히 별로 상관 없긴 하지만. 귀여운 호칭이라던가 좋긴 하지만, 너무 이상한 호칭만 아니면 뭐라 부르든 상관은 안 하니까- -
714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전 11:13:07밥 뭐 묵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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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전 11:13:54아잇 진장 잘못 보냈네
좋은 점심이다 아그들아 밥 잘 챙기묵어라 -
716 청금석 (5451336E+5) 2020. 6. 17. 오전 11:28:29돈까스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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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11:39:59고기스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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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전 11:43:14비프스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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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전 11:47:51(인스턴트 스프 위에 인스턴트 돈까스를 올린 사진)
니덜이 말한 기 이거 맞어? -
720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전 11:55:26...........
비슷은 해.. -
721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전 11:55:32뭔가 섞이지 않았냐
-
722 RH : 야식 금지 (4528022E+5) 2020. 6. 17. 오후 12:01:21회사 건물 앞에서 경비로봇한테 붙잡혀서 또 무슨 일인가 했는데.
라면 때문에 얼굴이 부어서 내 얼굴을 못 알아본 거였어... -
723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12:11:05그런건 비프스튜가 아냐...
라면 때문에 얼굴이 부어서 경비로봇이 못 알아보다니 그런게 가능한건갸 -
724 RH : 야식 금지 (4528022E+5) 2020. 6. 17. 오후 12:13:17비프스튜는 좀 더 따뜻하고 포곤포곤한 느낌이지.
여기 직원은 생긴 게 다 비슷비슷해서. 얼굴이 조금만 달라도 다른 사람이라고 판단하거든. -
725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12:23:05대체 얼마나 화려하게 부었길래 경비로봇이 못알아보냐
이녀석 아주 멋진 야식을 했나본데 -
726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12:30:41아니면 경비로봇이 구식인 걸지도 모르지
점심은 뭘 먹는다.. -
727 RH : 야식 금지 (655759E+58) 2020. 6. 17. 오후 12:30:55새우튀김에 두부튀김까지 같이 먹었으니까 아주 멋진 야식이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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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후 12:34:18모두들 좋은 아침....아니 좋은 낮!
헉 RH씨... 새우튀김이 그런 영향을 끼쳐버졌을 줄이야!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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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12:35:06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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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후 12:37:05파이퍼씨 반가워! 여기는 이제 슬슬 더워지고 있어서, 여기저기서 잉크 배틀을 많이 하기 시작해서 두근두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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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12:39:29잉크 배틀? 그건 또 뭐냐
여긴 도서관이라 바깥 날씨 잘 모르겠다. 그냥 날짜나 손님들 보고 대충 어떻겠거니 짐작하는 정도 -
732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후 12:42:15앗 그렇구나....파이퍼씨 답답하지 않아? 뭔가 걱정되는걸.
잉크 배틀은 이런거!
(사진. 인간과 닮았지만 약간은 다르게 생긴 이들이 등 뒤에 잉크통을 메고서 각종 도구로 여기저기를 칠하거나, 상대를 저지하는 모습들이 찍혀있다. 물총놀이와 흡사한 모습이나, 좀 더 스포츠같은 분위기를 풍긴다.) -
733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12:44:43말 그대로 잉크 배틀이네. 저러면 뒷정리 힘들지 않냐?
답답하지. 그래도 버틸만 해. 바깥에서 이런저런 손님들이 오니까 -
734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후 12:51:06우리들한테서 나오는 잉크는 알아서 녹아서 분해되거든! 딱히 청소할 필요는 없어.
뭔가 안됐지만 버틸만 하다니까, 그나마 다행인걸까...
파이퍼씨 힘내라고 선물을 보내줘야겠다!
[차원 택배-파이퍼-티셔츠(굉장히 스트릿풍의 힙한 디자인이다!)]
여기 트렌드인 티셔츠! -
735 사서 파이퍼 (6159378E+5) 2020. 6. 17. 오후 12:54:56친환경적이구먼. 좋은데? 뒷정리할 필요도 없고.
선물 어... 고마워. 잘 입을게. 멋있네 -
736 Booyah! (7018193E+5) 2020. 6. 17. 오후 12:57:38본 적은 없지만? 파이퍼씨는 멋진 사람 같으니까, 분명 멋지게 소화해낼거야!
그럼 나는 배틀 연습하러 가볼게! 이래보여도, 나름 팀의 실력자거든! 빠지면 안되니까..그럼 이만! -
737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1:02:13잘가
난 누워있어야겠군.. -
738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17:17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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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19:50푸스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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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22:19하지만 크티알레프에겐 효과가 없는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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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29:23염소 종이 주면 먹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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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29:52조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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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30:09필요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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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30:26뇨롱
사서씨 ㅎㅇㅎㅇ -
745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33:45정신력을 먹고산다고 말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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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34:06하지만 정신력을 줄 수는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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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34:20파크 꼬마 ㅎㅇ
뭐야, 염소에 대한 내 환상을 깨버렸어. 까만 염소가
그럼 맥주는 마시냐 까먕 염소 아가씨야? -
748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2:34:46글이 적힌 종이는 안 되냐
글쓴이의 정신력이 가득 담겨있을텐데 -
749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36:54라피스 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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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2:37:11병-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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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37:22술은 마셔도 의미가없어요 취한다는 개념이 없으니까
정신력이 깃든건 오직 영혼이랍니다. -
752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2:38:18그나저나 저 녀석 아가씨였냐
성별은 언제 깐거 -
753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38:27애초에 다크영은 인간이 인식하기에 검은 산양을 떠올린다. 라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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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39:15청듬석씨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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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39:15딸이라고 말했으니까요
뭐 저희 존재에게 성별이란 큰의미가 되는건 아니지만서도. -
756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39:34아니? 말하는게 아가씨 느낌이라 내 멋대로 아가씨라고 부르는건데?
술을 굳이 취하려고 마실 건 없지. 맛있어서 마시는 경우도 있으니까
야 잠깐. 저 병 - 하가 설마 병아리 하이냐? -
757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2:40:07파크도 하이
물론이지 -
758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2:40:28암컷이든 수컷이든 본질적으로 인간 파먹으며 사는 괴물산양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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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41:25인간의 먹거리는 딱히 취향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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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41:39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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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42:18병아리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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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42:26으 크툴루 생물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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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2:42:28삐졌냐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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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42:41그러고보니 인사를 안했네.
다들 평안하신지요? -
765 코르부스 (6619619E+5) 2020. 6. 17. 오후 2:42:45안녕 병아리
같은 조류구나 -
766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2:43:26쟈 병아리였어? 첨 알았네잉
그랴 크티친구 안녕이여 안녕 -
767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2:44:04안 평안하면 어쩔건데?
농담이고 안녕
그래서 개면은 점심 결국 뭐먹었냐 -
768 코르부스 (6619619E+5) 2020. 6. 17. 오후 2:44:20안녕 형언할 수 없는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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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44:28코씨 개면씨 ㅎㅇㅎㅇ
아마 평안할지도 아닐지도 -
770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45:51다들 하이. 안 평안해 나를 병아리라고 부르는 여기 녀석들 때문에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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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2:46:02잉 사진 못 봤나? 잘 보내졌다 불안하긴 하드만 역시 안 보내졌나... 미안혀 아직 스마트폰이 어색하다야
돈까스를 스프에 찍어먹었지 -
772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46:11형언할수 없는건 황색의 왕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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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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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2:46:38아 그거
보긴 했는데
진짜로 그거 먹은거냐
장난친건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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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2:46:41뺙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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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46:49돈까스를 어째서 수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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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47:40코르부스면 까마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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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2:48:01내 먹을 걸로 장난치는 사람은 아녀! 글고 보기에도 먹기에도 맛나기만 하구만 왜 장난 쳤다 카는겨?!
맛없어서 반은 못 먹고 딴 사람 주긴 했다만은 -
779 코르부스 (6619619E+5) 2020. 6. 17. 오후 2:48:05어차피 신화생물들이야 보거나 말하면 정신나가서 죽는데 그게 그거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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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2:48:39원래 경양식 묵으면 스프 같이 먹는 거 아녀? 그리구 여기 사람들이 돈까스스튜 맹글어 먹으라 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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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48:50난 삐약삐약 안울고 사람 말 한다고. 노랑댕이하고 파크 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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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49:15고기 스튜는 돈가스 스튜가 아니지 않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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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2:50:14사람 말 하는 병아리?! 귀하신 몸이셨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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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50:37비프스튜는 돈까스 스프가 아냐
하지민 피피씨는 삐약삐약인걸 -
785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50:49(골든 리트리버의 볼을 잡아당기는 양갈래 머리 여성의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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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50:56일단은 저는 불러지면 정신력깎이는 모습으론 안나타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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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2:51:04뱃속 들어가면 소고기나 돼지고기나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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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코르부스 (6619619E+5) 2020. 6. 17. 오후 2:52:07저 병아리는 정말로 병아리야
나는 그냥 호출명일 뿐이지만 -
789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2:52:10본인도 맛없다고 인정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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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2:52:18뭐셔 저건 지금 내 볼 잡아땡기는겨?! ㅋㅋ 늘어나! 늘어나!
정신력 안 깎이는 모습으로 나타난다니 집돌이가 밖에 나갈 때 인간 이하의 모습에서 인간 모양새 갖추는 모양새로 단장하고 나가는 기 떠올르는구만 -
791 사서 파이퍼 (121077E+55) 2020. 6. 17. 오후 2:52:36요 꼬맹이들아 어른 놀리는거 아냐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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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53:33그러니까 수환이 원래 이름이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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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2:54:00이야 내일모레 반백살인데 꼬맹이됐네 피피가 늙은이 회춘시켜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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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2:54:22병아리 친구가 혼자라서 지 조류인 거 인정하기 힘들어 하는디 니도 니가 까마귀인 거 인정하는 건 워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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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코르부스 (6619619E+5) 2020. 6. 17. 오후 2:54:32그렇다
뭐 어떻게 알았냐 싶기도 한데 신화생물이기도 하고 그냥 그렇다 쳐야지 뭐
이걸 받아들이는 나도 참... -
796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54:39뭔데, 본인도 맛없다고 인정하잖냐. 그리고 늘어나라고 땡기는거다 요놈 댕댕이
대충 어떤 모습인데? 궁금해지네 갑자기.
난
병아리가
아니라
니
까
-
797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54:49인간에게 맞춰 인간의 모습을 흉내내지않으면
인지적 관점에서 그자리에서 자해해 죽어버리니 곤란하잖아요? -
798 코르부스 (6619619E+5) 2020. 6. 17. 오후 2:55:06하지만 말이야
나는 반짝이는걸 모으거나 하지 않는다고
머리도 좋은 편이 아니가 -
799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55:37반짝이는걸 좋아하는건 내 쪽인데
그래 라피스 넌 반백살에서 회춘해라, 나도 20대 할테니까 -
800 코르부스 (6619619E+5) 2020. 6. 17. 오후 2:56:43아 20대 끝나간다
늙기 싫어 -
801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56:57하
이제는 드래곤이 도시에 날아다니네 -
802 코르부스 (6619619E+5) 2020. 6. 17. 오후 2:57:26죽이고 영혼을 뽑아라
-
803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2:57:55죽이고 날개한테 넘겨서 특이점 실험의 재료로 쓰는거야
난 30대 끝나간다.. -
804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58:27나는 영혼 못 뽑아. 드래곤본이 아니니까.
방법이 아예 없는건 아니지만 뽑아서 뭐해.
그나저나 드래곤 영혼을 뽑을 수 있는걸 어떻게 알아? -
805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2:58:59날개가 어디야
하여튼 잡긴 잡았으니 드래곤 고기 먹을 수도 있을듯 -
806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2:59:24누군가의 차원은 누군가에겐 픽션으로 전해진다
-
807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00:12깜냥쌤 무슨 소리인지 모르겠어요
-
808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00:17그러니까. 음.
대기업 -
809 코르부스 (6619619E+5) 2020. 6. 17. 오후 3:00:30어차피 거기 사람 영혼도 뽑아 쓴다며
드래곤 영혼이라도 다르진 않을거라 보는데 -
810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01:45책으로 설명하자면 당신이 살아가는 세상이 어딘가에선 소설로 존재할수있다는 이야기랍니다.
그호칭 그만둬주시죠. -
811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02:11대기업? 대기업에서 드래곤 시체도 사가?
그럼 이거 사가라고 해. 드래곤 뼈랑 비늘
드래곤 영혼은 뭐랄까, 메커니즘이 다르달까, 용량이 너무 부족해
영혼이 너무 커서 웬만한 소울젬에는 안 들어가 -
812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03:21ㅋㅋㅋㅋㅋ 사가라고 하고 싶어도 내가 지금 외부랑 소통할 방법이 없다
깜먕이 -
813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03:39와 그러면 우리 세계가 영화나 게임으로 존재할 수도 있는건가? 짱 신기하다
깜양깜냥씨! -
814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04:48으아아 실험재료가 있는데 팔질 못 하네
이것들은 연금술로도 못 쓰는데 -
815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06:58엘더스크롤 스카이림.
로보토미 코퍼레이션 혹은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
816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09:17L사는 망했어
이것이 당신의 (터져버린) 날개입니다
모야 시바 돌려줘요 내 12구 둥지 -
817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09:28....?
-
818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10:38엘더스크롤은 그 전설 속의 고문서고...스카이림은 내가 살고있는 나라 이름인데? 그게 왜?
사서씨가 다니는 기업 망했구나
저런... -
819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12:26망한건 아니고..
뭐 망했나? 상관은 없지만. 망하긴 했어도 내 직장은 똑같으니까, 하는 일만 달라졌을 뿐 -
820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14:52
어디보자 -
821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14:56뭐야, 단순히 간판만 바꾼 거?
-
822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15:19잘작동하네 송출.
-
823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15:19?
이런 (검열) -
824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16:17전 L사가 왜 그렇게된건지도 다알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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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16:30간판하고, 업종만 바꾼거지
아 난 지금 일이 더 좋아, 몇번이고 말하지만. 죽지도 않는 괴물딱지들 상대로 매일 목숨걸면서 일하는건 질렸어. 적어도 같은 사람을 상대하는게 훨씬 더 낫지
저거 뭐냐, 멋있네 -
826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17:53이런
미친
게임이라고? -
827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18:25유감스럽게도 나도 알고있어. 내가 궁금한건 그 녀석들이 왜 그랬는지 궁금한 것 뿐이지.
단순 우리 관리직들이 세피라의 명을 거절하지 못한다는 것만을 이유로 보기에는 굉장히 찝찝하거든 -
828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19:02음 너무많은걸 주입해버렸나?
재밌어라. 아하하핫 -
829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21:57짐작 가는 이유가 하나 있긴 하지만, 내가 생각하는 이유가 그 녀석들이 생각하는 것과 같다면
그런 짓을 한것도 충분히 이해가 가고.. 뭐, 깨어나면 물어보면 되겠지. 시간은 많으니까..
그리고 꼬마 놀리면 못 써. 까만 염소 아가씨 -
830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22:25너 때문에 난 머리 터질 것 같은데
-
831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24:26하
히하하하하하하
게임이라고
고작 게임이라고 -
832 파크 (6110635E+5) 2020. 6. 17. 오후 3:24:39재미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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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25:01현실이 관리하는 차원에서 나오는 매체는
다른 차원의 기반이되기도 하니까 말이죠.
저희 존재도 그곳에선 픽션이에요.
-
834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3:25:52악취미구만. 저 산양 양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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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26:17정신차려 꼬맹아. 다른 차원에서는 게임이겠지만, 네가 있는 곳에서는 현실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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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3:26:45임마. 정신차려
여기에서 정신을 놔버리면 저 자식이 원하는 대로라고? -
837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27:01진실을 말하는게 악취미라면
악취미를 가진 사람은 많겠네요. -
838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29:41자 안심하시길.
그게 설령 게임이라 하더라도 살아가는 세상임에는
틀림없다. 만일 예상밖의 이야기를 원한다면
너는 이미 이곳에 들어온 순간 특이점을 갖추고있다. -
839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30:34병 주고 약 주는거냐
거 참, 악취미인 염소 아가씨일세 -
840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30:54좋아
좋아좋아좋아좋아
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좋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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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3:31:01단순히 '진실을 말했다'라고 일축하시겠다?
SF적인 예시를 들자면 과거의 인간을 마주한 미래의 인간이 미래를 떠벌떠벌 이야기하는 큰 문제를 가져오곤 하잖아?
하물며 다른 세계기까지 하면 말할 것도 없지.
적당히 해두는게 좋을걸. 헛짓거리하면 방장을 불러 내쫓을테니까. -
842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3:31:27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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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3:32:06뭔가... 안 좋은 일이 일어난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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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32:11됐어. 이젠 괜찮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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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3:33:05하나도 안 괜찮아보이는데
안녕. 산양녀석이 사고를 쳤어. -
846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33:28정말 괜찮은데. 오히려 좀 상쾌한 기분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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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33:29애초에 당신들이 여기 들어온시점에서
원래정해진 이야기는 뒤틀린거나 마찬가지.
제가 알고있는 그대로 진행되는냐는 본인의 몫이에요.
뭐 이야기를 엉망진창으로 만든다면야 기꺼이 도와드릴순 있지만? 이게 제가 말하는 최고수위에요? -
848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34:02파크 꼬마가 우리 회사 직원이였다면 다카포로 긁어주기라도 했을텐데 말이지. 유감스럽구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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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34:31미스트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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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35:06이정도로 진짜 망가졌다면 기억의 상태를 듣기전으로 시간을 돌려놓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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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3:36:00됐다. 됐어. 나는 신경 안쓸란다. 본인이 괜찮다니까 괜찮은거겠지
확실한건 여기에서는 별의별일이 다 일어나니까 원래 세계의 규칙이며 상식따윈 뛰어넘어도 이상하지 않다는 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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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36:11됐어. 다카포가 뭔진 몰라도 정말 괜찮으니까.
좋은 걸 알려줘서 고맙네 알레프 씨 -
853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3:37:03산양...?
확실히 내가 살고 있는 세계가 단순한 오락이면 그것보다 더 무서운 일은 없을 거 같아
안 그래도 신의 장난감으로 놀아나고 있는데 -
854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37:14그래서 어떻하실건가요 이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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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38:45난 나쁘지 않을 것 같은데
그래 꼬마 너가 괜찮다면야 -
856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39:45아 제가 아버지인 부왕과 어머니인 검은 숲의 새끼를 밴 산양의 딸이라서
저역시 검은 산양이거든요. -
857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41:04이제? 별 상관 없어졌다니까?
평범한 일상으로 돌아가야지. 게임이라도 하면서. -
858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3:42:45그래...? 근데 평범한 산양은 절대 아닌 거 같은 느낌이야
정말 괜찮은 거 맞을까
불안한데 -
859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43:38아니, 진짜 괜찮아. 오히려 상쾌한 느낌이라니까? 이유는 전혀 모르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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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43:54여기 평범하지 않은 녀석들이 더 많을까, 평범한 녀석들이 더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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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44:23그래 파크 꼬맹이
상쾌해진 기념으로 날 삐약으로 부르는 걸 그만둬두지 않겠니 -
862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45:03그건 싫어 사서 파이퍼 the 삐약삐약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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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46:41차원을 넘어가게 된다면 네 녀석의 볼을 늘어난 찹쌀떡으로 만들어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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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47:35사서씨 만나자마자 텔레포트로 도망칠 거지롱!
그러고보니 공간도약 책 있다고 했던가...? -
865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48:38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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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49:46깜양씨가 또 메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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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49:54책은 없고, 특이점 기술은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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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50:25까먕이야 까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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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50:38난 사서씨에게 벗어날 수 없는 건가...
그러면 지금 많이 놀려둬야지 삐약삐약 -
870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50:50가러면 까먕씨
-
871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3:53:03괜찮다면 다행이고
그것보다 오늘 악몽을 또 꿨어
부적이고 아로마고 다 효과가 없었나 봐... -
872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3:53:30음성파일로 올렸으면
검열에 검열된 검열상태의 검열사태가 일어날테니까 안올렸어요 -
873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55:02악몽이라...데르미나(악몽의 신)가 있는 것도 아닌데, 그정도로 악몽을 꾸다니...그쪽 신도 너무하긴 하네
까먕씨는 착하구나! -
874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3:55:35확실히 평범한 산양은 아니구나
확실히... -
875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3:56:43너무하다 못해 짜증나서 한 대 쥐어패주고 싶을 정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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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3:57:52근데 미스트씨에게만 그러는 이유가 정말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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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3:58:56엔케팔린 좀 들이키고 자면 악몽같은건 안 꾸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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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4:00:00산양 모습으로 인지될수 있는 무언가.
라고 생각하시면 좋아요 -
879 가드너 (7441934E+5) 2020. 6. 17. 오후 4:00:22좋아하니까 괴롭히는 거라는 얘기도 있지 ^u^
개인적으로는 그런 경우 부끄러워서 반격했다고 대응하고 싶지만 -
880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4:01:22나도 모르겠어
날 가지고 노는 게 어지간히 재밌나보지
나도 예전에는 악몽을 그리 자주 꾸는 편은 아니었는데 -
881 파크 (7100575E+5) 2020. 6. 17. 오후 4:01:40엔케팔린은 마약이잖...
좋아하니까 괴롭힌다는 수준이 아니야 저건 -
882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02:06흠... 어쩌다가 찍힌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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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4:02:20그 자식이 날 좋아해??
으... 소름 끼쳐 -
884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4:03:42그래도 써본 사람 입장으로써 악몽 환청 환각 없애는덴 그거만한게 없더라
반응이 재밌으니 괴롭힌다도 아니고 뭐야 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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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05:11써본 건가. 하긴, 그런 직장이었으니 이해가 안 가는 것도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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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가드너 (7441934E+5) 2020. 6. 17. 오후 4:05:14...정확한 맥락을 모른 상태로 끼어들었는데-미스트씨는 신에게 괴롭힘당하는거야?
뭐 그딴 신이 다 있담 -
887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06:09우리도 신이 괴롭히기도 하지만, 저정도로 극성으로 치졸하게 괴롭히는 건 처음보네.
다른 심한 짓을 하는 것도 아니고 악몽만 보여주는 거면서, 저렇게 오랜 기간을 괴롭히다니. -
888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4:07:14신이라는 존재는 딱히 선하지도 사명을 가지지도 아니하다.
저는 그렇게 생각해요. -
889 가드너 (7441934E+5) 2020. 6. 17. 오후 4:07:47지도자였으면 탄핵이든 혁명이든 해서 끌어내리는건데
-
890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4:08:14클리파가 태어난다는게 결국 그 반증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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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4:08:51신...이라고 해야 할까
확실한 건 이 차원의 관리자는 아닌 것 같아
악몽만 보여주는 거면 다행이지
걔는 예전에 나한테 자기 표식을 줘서... 내 인생을 완전히 망쳐놨었어 -
892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09:00우리 세계관에서는 대부분 모호하니까 저 말도 틀리지는 않았으려나...
신을 탄핵으로 끌어내릴 수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
893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09:27표식....? 무슨 짓을 한 건데?
-
894 크티알레프 (4628191E+5) 2020. 6. 17. 오후 4:10:08신을 끌어내릴수 있다면 그게 클리파랍니다.
-
895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4:10:29신이라고 자칭하는 것들은 봤어도 진짜 너희가 말하는 신은 한번도 본 적 없어서
어 그치, 많이 먹었지? 2등급때부터 손 대기 시작했으니까.. -
896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12:30클리파가 머시여
...이젠 안 먹지? -
897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4:13:10있어야 먹지
-
898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4:13:14으음...
우리 세계에서는 그 신이라는 작자한테 대항하는 단체가 있어
수도원이라고 하는데
그런데 그 신이 나타나서 나한테 강제로 표식을 줬어
내가 그놈의 표식을 받으니까
수도원에서는 나를 그 자식의 사도로 취급하고
마녀로 몰아가고
...아무튼 그런 일이 있었어 -
899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17:44아니 있어도 먹지마...
미스트 씨도 뭐랄까, 고생이 엄청 많았구만...
그런데 그 신은 정말로 왜 미스트 씨에게 집착하는 걸까. 짐작가는 거 있어? -
900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4:19:56뭔가를 계기로 신의 눈에 들었다던가..?
안 먹어. 적어도 여기선 정신이 망가질 일은 없으니까 -
901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20:44인간들을 상대하니 그럴 일은 없는건가... 다행이네.
-
902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4:21:04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어
딱히 눈에 들 만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나는 엄청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생각했는데... -
903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4:23:57그으으렇지 적어도 여기선 내 눈 앞에서 시체덩어리한테 같은 직원이 잔인하게 찢어먹힌다거나, 없뭉이 녀석이 동료의 몸 속을 헤집고 피투성이 껍데기를 쓴 채로 i love you를 외친다거나, 목이 부러지고 거기에서 성체 벌이 기어나온다거나 하지는 않거든!
-
904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4:24:30그럼 그냥 운이 없었던 건가.
허 참.. -
905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4:24:49뭔가 글로만 봐도 엄청 끔찍한 광경이네
사서는 그런 데에서 일한 거야...? -
906 MIST (4232991E+5) 2020. 6. 17. 오후 4:26:07운이 안 좋은 것도 잘못이라면 잘못이겠지...
그래도 지금까지 살아남은 걸 보면 운이 좋은 것 같기도 하고 -
907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27:06엄청 평범하게 살아왔는데도 그런건가...
거 참. 뭔가 도와주고 싶지만 이유를 모르니까 어쩔 수 없네.
....거기 직장이 아니라 지옥 아니야?!? -
908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4:30:37어. 망할 정보 기록하느라고 저런거 찍은 영상 몇번이나 돌려봤는지 모르겠다
우리 신입들이 가장 먼저 적응하는게 시체 치우는 일이였는데? 지옥이라면 지옥일지도 모르고. 익숙해지면 괜찮았지만 -
909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32:18가장 먼저 적응하는 일이 시체 치우는 거인 시점에서 지옥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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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4:34:01매번 시체 볼때마다 기겁하면서 우웩거리는 애들은 우리도 짜증난다고. 어쩔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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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크티알레프 (1338203E+5) 2020. 6. 17. 오후 4:40:08기억하기로 L사에 입사하는게 차라리 나은걸로 아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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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파크 (1562283E+5) 2020. 6. 17. 오후 4:40:24뭐, 솔직하게 말하면 그런 놈들은 방해되니까.
나는 가볼게~ -
913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2711005E+6) 2020. 6. 17. 오후 4:41:07(파일 첨부 : mp3 음원 파일. "너희 함선의 AI에는 머리털이 없지!" 하는 샤우팅이 인상적이다. 머리털! 머리털! 머리털! 머리털! 습작인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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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코르부스 (6619619E+5) 2020. 6. 17. 오후 4:42:46저게 그 소닉 웨폰인가 하는 그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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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4:44:09난 L사에서 계속 일하는것보다 여기 도서관에서 일하는게 좋아
뭐 E.G.O장비들이 좋긴 했지만.. 유스티티아.. 넘사벽이였지... -
916 사서 파이퍼 (2867931E+5) 2020. 6. 17. 오후 4:44:39잘가라 파크 꼬마
뭐냐 저거. 대머리들한테 추가데미지 들어가는게 눈에 보이는데 -
91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2711005E+6) 2020. 6. 17. 오후 4:46:57이 시대에도 머리털 없는 지성체들은 많다궁. 이게 다~ 버튼 하나 누르면 탄환이 나가는 편리한 시대 때문이양_ノ乙(、ン、)_
검성은 111,111,111,111,11(숫자가 글자를 침범하고 있다)광년이 지니도 머리털 하나 손상이 없숴. -
918 RH : 야식 금지 (7315104E+5) 2020. 6. 17. 오후 7:24:31그쪽만큼 과학이 발전해도 여전히 탈모는 고통스럽구나. 인류와 탈모는 뗄 수 없는 관계인가...
-
91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7:42:59뭐랄까, 환경이 들쭉날쭉이니깡~ 추운 행성에 사는 지성체는 털북숭이고, 더운 행성에 사는 지성체는 민둥민둥하궁. 마페이 정도가 딱 좋은 정도라고 생각해(`・ω・´)+
(`・ω・´)+
머리털도 있고, 강하고, 우주에서 제일로 강하즤! -
920 CQCQ - nutcase(일대일) (7441934E+5) 2020. 6. 17. 오후 7:43:30나 머리 자르면 어떨 것 같아?
-
921 nutcase - CQCQ (4632173E+5) 2020. 6. 17. 오후 7:46:57쓰다듬기 좋겠지
자를거냐 -
922 CQCQ - nutcase(일대일) (7441934E+5) 2020. 6. 17. 오후 7:49:38어울리는지 아닌지를 대답해줬으면 했는데 그런 대답인거냐고...
고민중이야 -
923 nutcase - CQCQ(일대일) (4632173E+5) 2020. 6. 17. 오후 7:53:30뭘 해도 보기 좋을것같긴 한데. 그러고보니 긴모습밖에 못봤던가. 짧은쪽도 귀여울것같아서 보고싶으니 어울린다고 하자ㅎ
-
924 CQCQ - nutcase(일대일) (7441934E+5) 2020. 6. 17. 오후 7:55:40거참
-
925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7:57:57메에
음성파일 - 기분나쁜 인공적인 산양울음소리 -
926 nutcase - CQCQ(일대일) (4632173E+5) 2020. 6. 17. 오후 7:58:54그야 뭘해도 귀여운걸 어쩌냐. 그건 CQ가 잘못했다
-
927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8:00:25아 이 이상한 소리는 뭐야
-
928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00:53디저트로 여기분들 정신력을 좀 먹어보려했는데
어디보자 -
929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00:54뭐지 염소 시뮬레이터인가
-
930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01:18음 맛있었네요.
-
931 청금석 (7441934E+5) 2020. 6. 17. 오후 8:01:29다이어트해라
-
932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01:36공기를 먹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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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후 8:01:46ㅇㅋ 산치체크 들어갑니다☆
-
934 RH : 야식 금지 (7315104E+5) 2020. 6. 17. 오후 8:02:00우주에서 제일 강한 다음 앨범에 저 산양 소리를 피쳐링으로 넣는 일에 대해서 잠깐 생각해봤어.
괜찮지 않나? -
935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02:38마니아층은 확실하겠는데
저쪽 왜 산치체크 하고 있냐 ㅋㅋㅋㅋㅋㅋㅋ -
936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02:57살이 찐다는 개념이 없어서 다이어트는 의미없는걸요.
-
93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03:29정신력 먹는 거면 다이어트 반강제를 요구해도 괜찮을 듯
-
938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03:44아 들으면 정신력을 좀가져가는건 사실이라서
산치체크 해보심이? -
939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04:11ㄹㅇ?
딱히 몸 이상도 없던 거 같은데 -
940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04:53☆★☆[먹혀버린 정신력을 회복하자!]마페이의 앨범, '항성대폭발' 라이브!☆★☆
(링크에 들어가면, 와랄랄라 노래를 부르고 있는 마페이가 보인다. 제법 그럴듯한 펑크고스 차림. 메탈 재질의 손장식이 화려하게 기타를 긁는다. 마페이의 뒤에서 원격으로 둥둥거리는 베이스와 드럼의 기이한 조합이 아니었다면 꽤 좋은 라이브였을 것이다. 접속자는 1명. 당신이다.) -
941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후 8:04:54그렇게 생각한 당신
산치 감소입니다☆ -
942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05:10뭐 쪽쪽빨아먹으면 전 강퇴될꺼고
여러분 머리는 백지가될테니까요?
음성파일은 가공을 거친거랍니다 -
94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06:00오어어어얼
뭐야 펑키한데 -
944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후 8:06:15산치 감소시키는거 유행이야?^q^
-
945 RH : 야식 금지 (7315104E+5) 2020. 6. 17. 오후 8:06:22이렇게 좋은 노래를 나 혼자밖에 못 듣는다는 건 좀 슬픈 일이네.
-
946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06:45그렇게 생각한 나 자신
산치의 상태가...!
도밍치지마! 맞서싸워!
그래도 가공 거쳐서 안 떨어졌다 치자
무서운 놈이였군 -
947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07:10제 음악취향은 데몬술탄과 비슷해서
뭐라고 평가하기힘드네요. -
948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08:02신더씨는 아이고난1 아이고난2를 칠거같네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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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08:06궁정 음악 타락 버전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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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08:21아이고난1
아이고난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51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후 8:10:32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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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RH : 야식 금지 (7315104E+5) 2020. 6. 17. 오후 8:10:37산치라는 게 뭐길래 이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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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10:47피곤하면 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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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11:09정신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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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11:09유행하는 드립이지 아마
Sanity 라고 정신력이던가 -
956 ♯include ⟨stdio.h⟩ (6655726E+5) 2020. 6. 17. 오후 8:11:18ㅇㅋㅇㅋ
자러갈게 밍나 잘자 -
95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11:32잘자라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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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후 8:11:46자고는 싶은데.. 지금 대기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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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12:20접대 대기인가
커피 없음? -
960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13:00수면이라는건 어떤기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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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후 8:13:10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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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후 8:13:49한 숨 돌린다는 느낌이지. 아무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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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13:54[차원 택배-캔커피 1개, 차갑고 달다.-사서 파이퍼]
자 보면 알지 -
964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14:43몸의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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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RH : 야식 금지 (7315104E+5) 2020. 6. 17. 오후 8:14:54잘 자.
아악 산치 까인다 아아아악.
이러면 되나? -
966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후 8:16:17감사합니다..
몸하고, 정신하고, 둘다 회복하는거지 -
96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16:23몸과 멘탈을 잠깐 푹 쉬는 거지
피로도 풀고
잘못 자면 담 걸리고 근육 뭉쳐서 되려 피곤할 때도 있더라 -
968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17:57목장의 가축이 정신력을 다 소모하면 이런모습이에요
첨부파일 - 동공의 초점이 사라진착 비쩍말라 비틀어진
인간의 형상. -
969 RH : 야식 금지 (7315104E+5) 2020. 6. 17. 오후 8:18:00[차원 택배 - 카페인 캡슐 - 전부]
이것도 하나씩 먹어. -
970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18:40달달한 커피는 사실 좋아하지만
카페인으로 잠을 깨우는건지 슈가하이로 잠을 깨우는건지 모르겠단 말이지
이중이니까 잠은 더 잘 깰 듯 -
971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18:51오자마자 야식을 금지하는 친구한테 야식을 받았구만
고마우이 맛나게 묵을겨 -
972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후 8:19:05카페인의 신이 있다면 충성을 바칠지도 모르겠는걸
저렇게 되면 처리는 어떻게 해? 먹어? -
97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19:25캡슐형인가 ㄱㅅ
와 제법 무서운데 -
974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19:36시간을 되돌려 재생시켜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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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19:59뭐하는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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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RH : 야식 금지 (7315104E+5) 2020. 6. 17. 오후 8:20:17카페인은 음식이 아니니까 야식도 될 수 없지.
음... 평범하게 야근 3일 한 사람처럼 보이는데. -
97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20:26가면 안녕하냐
야식 금지라니
RH가? 가면이? -
978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20:33할당량도 못채운다면
새끼양의 먹이가 되긴하겠지만.
그런 불량품은 0.01%정도? -
97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20:49구
와
아
啊
#
A
아
★
あ
!
!
!☆★☆☆ -
980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21:17샤우팅을 저렇게 표현할 수 있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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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21:25안녕 못헌다 이상한 사진 본 거 머릿속에서 지우느라...
쟈가 금지하고 있잖여? 내 야식 완전 사랑혀 금지당하믄 죽어버릴지도 몰러 -
982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21:30카페인 캡슐 덕분에 악곡의 영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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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21:56왜 죽는건데 ㅋㅋㅋㅋㅋㅋㅋ
RH였나 다이어트함? -
984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22:07비명소리가 저리 다양한 언어로 표현될 수 있었나
와 그랴 바퀴벌레라도 본겨? -
985 사서 파이퍼 (8410469E+5) 2020. 6. 17. 오후 8:22:11오, 무한동력인가
노랑댕 ㅎㅇ -
986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22:13작곡도 하는거였냐
쩌는데 -
987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23:29푸푸, 마페이는 작곡가에게 지불할 저작권료도 없는, 가난뱅이 방랑아이돌...★
작곡료를 아끼는 가장 좋은 방법은 직접 작곡을 하는 것이죠!(。+・`ω・´) -
988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23:38사람이 말여 원하는 거 모다고 살면은 시름시름 앓다가 뒤져버리는겨
밤에 까까 하나 사가꼬 몰래 까먹는기 그나마 남은 취미인데 거마저 빼앗기믄 살아도 산 게 아닐 것 같어
아니 기양 내 스스로 뒤져버릴겨!!!!!! -
989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24:29♡죽지 말고 죽여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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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RH : 야식 금지 (7315104E+5) 2020. 6. 17. 오후 8:24:32또 필요하면 언제든 말해도 괜찮아.
카페인 캡슐은 아주 많거든...
다이어트는 아니고, 야식 잘못 먹었다가 얼굴이 너무 부어서 자제하려고. -
991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24:36아이돌이 방랑을 혀? 팬덜이 콘서트 따라댕기기 극악으로 힘들겠으야
니 싱어송라이턴가 뭐시긴가 하는 그거여? 대박이네 급나 유능한 친구잖여 -
992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25:18아니아니 사람 죽이는 건 죽었다 깨어나도 용서 못 받을 일잉께 안 디야
사실 자살도 그릏긴 헌디 여튼 -
993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27:06어차피 100년 전후로 인간은 죽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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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28:11작곡이 막히면 언제든 의뢰할게, 아이돌신☆에게 조공을 바치는 건 당연한 거니까m9っ`・ω・´)
자살은 삶의 투쟁에서 도망치는 비겁한 행위다! 차라리 세상과 투쟁해서 승리를 쟁취해라!
-by 센타우르스 검성
♥ -
995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28:14죽거나 죽이거나라니 게임 좋아하냐
진짜 안생모토로 삼으면 안 될 말인데
ㅋㅋㅋㅋㅋㅋ 아 해프닝이 있었군
안 붓는 걸로 먹어
스스로 뒤질겨라고 말한 가면이 굉장한 주장을 하고 있어
농담이고 동감이다 -
996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28:35그릏긴 헌디
글케 짧은 시간에 뒈져버리는 기 인간인디 굳이 죽을 날짜 앞당길 이유가 있나 싶다 내는 -
997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30:10왠지 꽃은 지기 위해 핀다고 할 것 같은 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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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초☆큐트 은하아이돌 마페이! (7655296E+5) 2020. 6. 17. 오후 8:30:27우주선이 콰앙-♥하면 날라가는 게 목숨인 곳에서는, 죽거나 죽이거나란 말이 그리 어렵지 않다궁. 사랑과 아이돌의 이름으로, 내 우주선에 기스낸 녀석은 용서하지 않아(ノ≧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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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노란 개의 가면 (3335998E+5) 2020. 6. 17. 오후 8:30:39거 멋진 말이긴 헌디 그 투쟁의 과정에서 적극적으로 남을 죽일라 카면 안되지 않어?! ㅋㅋㅋㅋ
게임? 록맨밖에 해본 적 읎는디
원래 내 굉장하고 믓진 사람이여 몰랐어? ㅇㅅㅇ -
1000 신더 (0381829E+5) 2020. 6. 17. 오후 8:30:53뭐하는 놈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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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크티알레프 (256878E+51) 2020. 6. 17. 오후 8:31:07불멸에 가까운자들은 결국 불멸을 포기하게되던데
무언가 되돌릴려 한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