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183700>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독백 잡담방 -1- (1001)
업뎃주
2020. 6. 15. 오전 10:14:50 - 2020. 6. 17. 오전 1: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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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전 10:14:50메인위키:
http://bitly.kr/sbP4Ay6NjY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bitly.kr/DbMpf3kcay
본어장:
https://bbs.tunaground.net/i/trace.php/situplay/1592154614/recent
[공지] 현실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재밌게 놉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즈베즈다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기존 독백스레와 일기스레, 오너방을 통합했습니다.
+ 아래는 참여하는 캐주들과 캐들의 정리입니다. 어장이 갈릴 때마다 수시로 갱신됩니다. -
1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16:54여기로 넘어오면 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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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토순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17:18나중에 들어올 사람들한테 상황을 알려야 할 것 같긴 한데....
어떻게 하는 게 좋으려나 -
3 아코주 (2041296E+5) 2020. 6. 15. 오전 10:17:58있는 그대로 말해주면 될 것 같은데.
백업해둔건 어떻게 올려두는게 좋을까? -
4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전 10:18:02상황 그냥 마음같아선 꺼라위키 링크해놓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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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18:33에버노트에 상황 정리해놓고 1레스에 링크 걸어두는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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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18:48고소 얘기가 나왔다는거랑 캔드민이 저쪽 언급 하지 말아달라고 했다 정도로 설명하면 되지 않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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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전 10:19:02>>3 캔드민께 디엠으로 백업파일 보내면 한꺼번에 처리해주신댔어요! 근데 구글드라이브나 드롭박스 링크로 보내야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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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미 (0349386E+5) 2020. 6. 15. 오전 10:19:13https://tmpstorage.com/
익명파일업로드 사이트인데
여기다 올려서 위키에다 링크해두자 -
9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19:47오오오
캔드민... 그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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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0:19:57새집
킁카킁카 -
11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전 10:20:12사-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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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토순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20:16캔드민 그는 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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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20:33신은 캔드민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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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전 10:20:37킹드민 그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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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토순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20:37캔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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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아코주 (2041296E+5) 2020. 6. 15. 오전 10:20:49일단 저 링크로 위키에 저녁 즈음에 올려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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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20:56캔-멘<뭔가 술이름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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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0:21:22참치 그림이 그려져있는 맥주캔이 떠오르는걸요
다들 안녕하세요~! -
19 토순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21:39>>16
>>7 -
20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전 10:21:40이제 하이네캔-맨으로 김파맨 등판하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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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렌카주 (6983442E+5) 2020. 6. 15. 오전 10:22:10무언가가 일어났었구만 아무래도 좋다
모-하(모두 하이리는뜻) -
22 코 (3749897E+5) 2020. 6. 15. 오전 10:22:13독백을 잃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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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23:00교양에서 애착유형 배우는데 우리 어장에 불안정애착 가진 캐들 많을것같다...
일단 청금석씨요 -
24 아코주 (9400298E+5) 2020. 6. 15. 오전 10:23:21아직 삭제 안 됐으니까 각자 독백 건져내려면 건져내도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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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토순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23:24>>23
(눅눅) -
26 코르부스 (3749897E+5) 2020. 6. 15. 오전 10:24:05<현장 테스트 완료 및 보고>
여지껏 추진되어 왔던 신형 군장의 테스트 결과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굳이 내가 이런 문서를 작성해 제출할 정도라면 감이 오겠지.
가장 먼저 기술팀의 노고가 많이 들어갔다는 것이 확연하게 느껴진, 노이즈 캔슬링을 응용한 저소음 전투화와 관측장비 차폐 성능을 가진 특제 직조 후드에는 내가 먼저 찬사를 보내겠다.
곧 그쪽에 도착해 있을 모국의 알코올과 안주류와 함께.
그 외에도 무기의 성능을 개선하는데에 내가 직접 참여해 발언(이라고 쓰고 내 응석을 받아주었다고 하는 것이 맞겠지만)한 바가 있기에, 더 큰 의미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그렇기 때문에 내가 입을 더 많이 열 수 있는거고 말이다.
가장 먼저 실행된 것은 AMP-45 기관단총의 개조 작업이었다. 탄창 용량의 확장은 아쉬운 일이긴 하지만, 탄피 배출 메커니즘에서 약간의 디자인 변화를 주어 쓸데없는 재밍을 많이 방지할 수 있어 만족스럽다.
그 외에도 교전 거리의 확장을 위한 연장 총열이 있었고, 총몸에 자유롭게 탈착 가능한 방탄 배터리는 특수한 상황에서 전자장비를 추가적으로 기용하는 데에 쓸모가 있었다.
특히나, 심박 감지 센서의 배터리를 귀찮게 군장 내에서 꺼낼 것이 아닌, 총몸에 수납할 수 있는건 나름 괜찮은 생각이었다. 덕분에, 그 대신 방탄복에 쟁여넣을 탄약의 수도 늘었으니까.
M470 CAWS 전술 산탄총에 부착된 '그슨대' 유도식 화학 지뢰 살포기 또한 이런저런 상황에서 큰 효과를 발휘했다.
특히나 독침을 공기압으로 발사하는 방식에서, 액체 캡슐을 날리는 방식으로 바뀐 것은 성공적인 발전이었다. 바늘은 두터운 장갑복 등에는 막히기 일쑤였으니까.
이번에 사용된 액체 캡슐은 사실 약제를 물방을 형태로 날려버리는 것에 가깝다. 특수하게 배합된 이 화학 약제는 섬유로 되어있는 복장에 스며들어 피부로 흡수되어, 빠르게 혈관에 침투해 약효를 발휘한다.
일종의 유동성 젤 형태로서, 흡수되지 못하는 표면은 계속해서 타고 흘러 기어코 효과를 내놓는다고 하는데... 그래서인지 더더욱 카트리지를 다룰 때에 주의를 요하게 되었다.
약제의 효과는 여전히 심플하면서도 위협적이다. 동공 축소 및 약한 호흡 장애. 이것만 있어도 적의 정신을 빼놓는데는 충분하지.
심장 박동 센서는 단순히 유지 및 보수만을 맡겼다. 애초부터 완성이 되어 있는, 기술팀의 자랑거리나 마찬가지인 물건이었으니 그럴 만 하지.
특히나 그 빌어먹을 째지는 소리가 나는 점도 싹 고쳐졌다. 결합부에 문제가 있어서 소음이 일어난거라나? 뭐 난 그런 쪽으론 아는 바가 없으니 그렇다 치겠다.
이제 마지막으로, '분실'된 권총들을 대체할 새 권총을 보급받았고, 실전에서 사용해본 바에 대해 보고하겠다.
형식명은 SCR-001이지만, 디자인에 있어 내가 제공한 아이디어가 많았다면서 내 스스로 별칭을 정해보라고 연락을 받았다. 그건... 우선 보류해두도록 하겠다. 딱히 생각나는것도 없고.
이번에는 완전하게 .410 산탄만을 운용하도록 디자인되어 있다. 물론 약실에 규격이 맞는 다른 탄종이나, 약실과 총열 자체를 교체하는 것도 지원은 되지만, 기본적으로는 샷쉘을 발사하도록 생각해두었다.
내가 이 단발식 권총에게 바랬던 점은 '단순할 것'이었다. 구조가 단순할수록 고장도 당연히 더 적고, 무엇보다 안개화 후 재생성 하는데에도 피로가 덜하다는 것이다.
어느 정도는 물론 훈련을 통해 몇번이고 문제없이 해낼 수 있지만, 가장 큰 우려는 바로 고작해야 수 초 내의 짧은 시간 안에 안개화와 재생성을 반복하는 동작은 꽤나 집중을 요했다.
덕분에 그저 단순히 그 자리에서 난사하는 것 외에는 불가능했다. 전심전력을 다해서 한다는 발악이 그정도였다.
하지만 이번에는 이야기가 다르다. 탄약도 안개화 및 재생성을 이용해 자동적으로 재장전되는 점을 노려서, 아예 통 크게 약실 하나만 존재하는 단발식 권총이 탄생했다.
리볼버 두 자를 들고다니는 편이 태가 더 나기는 했지만, 나는 그런 걸로 '미국식 전통무술'을 하고 다니는 사람이 아닌지라 이러한 디자인으로 밀어붙였다.
매우 단순하고 신뢰성 있는 이 한 쌍의 권총은 이제 더이상 재장전을 할 필요가 없다. 그냥 내던져버리고, 재생성하면 되니까 말이다.
이러한 단순화 작업 덕택에, 사방으로 난사를 하기 이전에도 안개화를 미리 실행해 원하는 지점에서 곧바로 근접한 적들을 일소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전까지는 직접 몸으로 뛰어들거나 해야 했으니, 위험 부담도 많이 줄어들었고 기습의 성공률도 크게 올라간 것을 확인했다.
횡설수설 헛소리를 하듯이 적어놓기는 했는데, 이상이 그간 추가적으로 보급된 장비들을 사용해본 평가이다.
몽땅 다 정리해서 확실하게 말해주자면, '전부 다 제대로 작동'하고 있다는 것이 내 최종적인 소견이 되겠다. 이상.
- B&S 시큐리티 엔포스먼트 인휴먼 팀 소속 요원, 수환 '코르부스' 신. -
27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24:07난 일단 html파일로 저장해뒀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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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24:23렌카주 어서오세요!
>>23(흐릿 -
29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0:24:24오늘은 굴려보고 싶은 덱이 생겼으니 파이퍼가 적어도 4번은 죽을 예정이네요!
미안해 파이퍼! 하지만 죽어도 살아나니 괜찮을거야! -
30 코 (3749897E+5) 2020. 6. 15. 오전 10:24:26그래서 이미 봐가지고 시시한 독백을 굳이 옮겨왔지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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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24:27나중에 tmi나 독백을 미래의 내가 건져내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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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24:44안이 왜 안 자캐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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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전 10:25:09전...급해서 미리 독백 있는 부분만 개인 아카이브 따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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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아코주 (9400298E+5) 2020. 6. 15. 오전 10:25:59사실 중요한 건 독백 정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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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0:26:20파이퍼는 접대중에 구르고 깨지고 산산조각나도 본스레에서는 아 오늘도 또 죽었어 ㅡㅡ 정도만 표현하니까요.
굳세게 커가고 있어요! -
36 렌카주 (6983442E+5) 2020. 6. 15. 오전 10:26:46밤바람에 나부끼는 검붉게 물든 머리. 감정조차 잊은듯 비어있는 루비색 눈동자. 눈앞의 처참한 광경앞에서도그녀는 그저 초연한 얼굴로 뺨에 묻은 피를 닦아낸다. 갈채를 보내는 관객도 없고 제품을 기다리는 고객도 없고 신념도 없고 믿음도 없고 의지도 없고 열망도 없다.
그럼에도 그녀의 앞에서는 달빛조차도 그 빛을 잃을것 처럼 그녀는 아름다웠다. 지성이 있는 자라면 넋을 잃을 수 밖에 없는 그 모습은... 말 그대로 異常이었고 동시에 理想이었다.
"오늘도... 찾지는... 못했네요... 언제쯤이면... 렌카를... 사랑해주실 수 있는 분을..."
그녀는 마치 주문을 외우듯이 중얼거리는것과 동시에 구름에 가려진 달빛이 그녀를 비춘다. 그녀의 발치에 모인 것은 이형의 짐승들, 이종의 괴물들. 더러 인간이 섞여있기도 했으나 신경조차 쓰지 않는다는 듯 구두소리를 내며 숨어있던 나에게 다가오는 그녀는... 마치 여신과 같았다. 나는 오늘 전설의 편린을 보았다.
그녀의 이름은 日之影 恋歌. 히노카미 젠노라 불리는 전능의 아가씨의 대리인이자 동시에 우리들의 冥途장. 기관이 사랑해 마지 않는 암살자들의 정점이며 동시에 세계의 적으로 규정된 도시전설의 하나였다.
"...저는 언제쯤이면... 사랑을 할 수 있을까요... 오늘의 그분들도... 너무도 연약하셨기에..."
저택으로 돌아와 온 몸에 묻은 피를 흐르는 물로 씻어내면서 렌카는 중얼거렸다. 분명히 그 단체 미팅에서는 감정이 풍부해보이는 어린아이였지만 이상하게도 일이 끝나고 나면 이렇게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고는 했다. 도시전설은 인위적으로 만들어낸 악의 집합체라고 들었지만 어쩐지 다른 도시전설과는 다르게 렌카는 목을 베는 메이드인 상태가 더욱 인간처럼 느껴졌다. 때때로 그녀에게는 감정이 없는 것 처럼 보이기도 했다. 지금같이 수백에 달하는 이형을 제 손으로 베어넘기는 위업을 달성하고도 말이다.
"아가씨는 사랑이 하고싶으신 것이 맞으십니까?"
그렇게 물어보더라도 렌카는 그저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을 뿐이었다.
"...이상한 말씀을... 하시는군요... 렌카는... 사랑이 하고 싶습니다... 몸이 타오를 정도로 아름다운... 사랑이 하고싶습니다..."
"하지만 무...렌카아가씨는..."
말을 하려했지만 어찌 말하면 위험하지 않은 선에서끝낼 수 있을지가 생각나지 않아 나는 입을 닫을 수 밖에 없었다. 이 아이는 사랑으로 넘친다. 말 그대로의 의미였다. 세상 그 자체에 대한 사랑이 넘치고 있기에 오히려 반대로 사랑을 알 수 없었다. 세상의 모든것이 특별하기에 되려 특별하지 않았다. 가령 어떤 만화의 표현을 빌리자면 악평등이다. 가장 평등하기에 되려 평등하지 않은 인간. 렌카도 렌카의 주인도 동일한 악평등이었다. 그렇기에 나는 근 몇년째 여전히 렌카의 보좌역이자 감시역이지만 여전히 그녀의 의중을 알지 못했다.
"무슨 말씀인지는 알겠습니다... 렌카는... 인간이 아니기에... 사랑을 알 수 없다는 것이지요...? 아가씨에게서도... 자주 듣고 있습니다... 하지만... 렌카는 사람이기에... 사람다워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사랑이... 하고싶습니다..."
문득 처음 이 아이의 관리자를 맡았을때 들었던 말이 떠올랐다. 그 누구보다도 인간다운 인간을 만드는 계획의 희생양. 동시에 그 누구보다도 인간다운 인간으로 부정을 억압하는 계획의 마지막 실험체. 인간으로 태어나 인간으로 살아가야하는 여자아이라고 했던가. 관리를 맡은 것은 벌써 십수년이지만 어쩐지 인간다움이라고는 간혹 순정만화를 읽다가 야한 장면이 나올때 흥미를 가지는 점이라거나 영화를 보면서 눈물을 흘리는정도의 것뿐이었다. 그것도 굉장히 계산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인간을 흉내내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그러니... 다른 분께서 뭐라 하시건... 렌카는 죽일 수 밖에 없습니다... 진심에 진심을 부딪히는 것이... 사랑이라고... 들었기에..."
이 아이는 아무것도 모른다. 마치 어린아이가 그려놓은 비행기의 그림을 보고는 그것을 타고 날아다니려 하는 것 만큼이나 허황된 감정을 진실이라고 믿고있다. 애초에 보이지도 않을 것이 분명했다. 이 아이에게 보이는 [맞선]의 현장이 단순히 도시전설에 걸린 현상금을 노리고 달려오는 적이라는 것은 인식할 수 없을 것이다. 총은 웨딩마치에 뿌려지는 꽃가루로 보이고, 다가오는 칼날은 부케로 보일 것이다. 영원히 끝나지 않는 결혼식장에서 그녀는 앞으로도 홀로 서있을것이다.
...아마도 큰아가씨도... 같은 종류다. 인간에게서 태어나 전능이라는 이름을 받고 실제로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것을 할 수 있는 인간이 일반적인 인간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나는 평범하다. 그저 밤에 발을 걸치고 있을 뿐인 조금 특이한 능력을 가진 정도의 인간. 오히려 그렇기에 그녀의 사이에 있을 수 있는것일지도 모른다.
"오늘의 서포트... 감사합니다... 렌카의 부족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아니요... 렌카는... 많은 도움을... 받았습니다... 앞으로도... 곁에서 공부하겠습니다..."
어느새 샤워를 마친 렌카는 이쪽을 바라보며 고개를 숙이고 있었다. 나는 평소와 같이 빠르게 샤워 가운으로 렌카의 몸을 덮어주었다. 그 위에서도 알 수 있을정도로 렌카는 매력적인 육체를 가지고 있었다. 말 그대로 역사에 남을만한 석공이 빚어낸 조각상과 같은 작품같은 아름다움이 있었다. 눈가를 흐르는 물방울이 마치 투명한 보석처럼 보일 정도로 설계되었다.
이 어이가 억누르고 있는 악성은 이정도의 인간성이 아니면 제어조차 할 수 없다는 뜻일까. 이 아이의 정체를 알고 있다는 사실이 때때로 공포스럽게만 느껴졌지만 동시에 금방이라도 정신을 놓으면 매료당할 것만 같았다. 아무것도 모르는 아이에게서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것이 옳지 않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럼에도 어쩔 수 없는 것은 있었다. 저주를 피하는 체질이라 하더라도 이 아이의 것은... 그런것이 아니니까.
"저기..."
"네, 무슨 일이신지요."
"잠시... 실례를 해도 되겠습니까...?"
"...얼마든지 해주시지요."
그 말을 끝으로 렌카는 나에게 입을 맞추었다. 서로의 숨이 얽히고 영원같은 시간이 지나자 그녀는 나에게서 떨어져 평소와 같은 표정으로 고민하듯이 소리를 죽였다.
"...아가씨 이것은...?"
"순정 만화에서는... 키스를 하면... 사랑을 알 수 있다고 하였기에... 해보았습니다... 헌데... 아무것도 변하지 않았습니다... 동성이라서... 그런것일까요...?"
"..."
그녀는 여전히 아무렇지 않은 얼굴이었다. 하지만 나의 감정은 확실히 변했다. 이루 말할데 없이 아름답지만 이 아이는...
그 누구보다도 역겹다. -
37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0:27:04(독백이 없어요~!)
(라기보단 독백이나 일기류는 다 집에서 따로 저장해두니 괜찮아요!) -
38 렌카주 (6983442E+5) 2020. 6. 15. 오전 10:27:19이거 말고는 옮길 독백이 아무래도 좋은 모브 얘기랑 초장부터 거하게 삐꾸내서 본어장에 올린거 말고는 없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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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27:50안정형 애착 (약 60%)
관계에 대한 불안과 회피 적음
긍정적 자기상
이들이 맺고 있는 친밀한 관계, 낭만적 관계는
신뢰와 친밀감 높고
부정 정서보다는 긍정 정서 더 많고
질투 수준 더 낮고
결혼 만족도와 적응도 높음
보다 장기적인 관계
열망형 애착(preoccupied attachment)
이전 분류에서 불안-양가형 애착양식
친밀성 원하고 즐기기 때문에 회피 수준은 낮지만, 불안 수준이 높음
관계에 집착하고 끊임 없이 사랑을 확인하고자 함
파트너의 요구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지원해 주는 것처럼 보이지만, 파트너를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중심적인 욕구에서 나온 것
버림받음의 두려움 때문에 더욱더 파트너를 통제하고자 함
공포/회피형 애착(fearful avoidant attachment)
회피 수준 높고, 불안 수준도 높음
거부당할까봐 두려워서 사람들과 가까워지는 것을 피함
부정적 자기상 때문
다른 사람들에게 의지하는 것은 위험천만하다!
거절/회피형 애착(dismissing avoidance attachment)
회피 수준은 높으나, 불안 수준은 낮음
자신감이 있고, 자기 신뢰가 높고, 독립적임에 자부심을 가지고 있음 (긍정적 자기상)
다른 사람들이 나를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별 상관 없음
친밀한 관계가 여러 관계 갈등에도 괜찮을 만큼 가치 있는 것이라는 믿음 없음
거절/회피형 애착유형도 애착욕구는 있다!
다른 사람들이 그를 좋아하고 수용한다는 피드백을 받으면 거절/회피 수준 낮은 사람들보다 더 긍정적으로 느낌
유대 맺고 싶은 욕구가 있지만, 그 욕구를 부정
여러분의 캐릭터... 안정애착을 형성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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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토순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29:05.oO(거절/회피형 애착이 몇몇 스쳐지나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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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29:16>>39 파크는 안정이네요!
아직 한번도 안 굴린 친구라 -
43 코 (3749897E+5) 2020. 6. 15. 오전 10:30:15까마귀놈은...
뭘까... 나도 모르겠다... -
44 렌카주 (445117E+54) 2020. 6. 15. 오전 10:3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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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아코주 (9400298E+5) 2020. 6. 15. 오전 10:31:12잡답어장 삭제 완료 됐고.
하이드 감쪽 같네 -
4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32:33성인의 애착양식
애착양식은 불연속적 범주가 아니라 연속적 차원이라는 주장
불안 & 회피 차원(Bartholomew & Horowitz, 1991)
불안:
버림받음과 거부에 대한 두려움
낮은 자존감과 부정적 자기관(나는 부적합한 존재)
회피:
다른 사람과 친밀해지는 데서 느끼는 안락함과 신뢰감의 정도(또는 결여된 정도)
친밀감 회피 High – 다른 사람 불신, 의심; 친밀한 관계를 불필요하다고 여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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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33:14파크는 청소년이니 저기에 안 포함되는 건가(아무말
-
48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33:44덤으로 애착 유형이 완벽하게 한 쪽으로 나눠떨어지는건 아니라고 한다
-
49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34:38>>47
충격 -
50 아코주 (9400298E+5) 2020. 6. 15. 오전 10:35:41이제 진짜 새시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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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36:00맞아 아코주 날아간 스레에서 카니발 독백 써주기로 한거 기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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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36:42오~~~~~~ 미샤~~~~~ 완전 회피인데~~~~~~~
약간 겉껍데기 회피
좀 더 파고들면 불안
버림받음에 대한 두려움은 아니고 그냥.. 부정적 자기관 때문에 -
53 아코주 (9400298E+5) 2020. 6. 15. 오전 10:36:54후.. 날카로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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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37:33그래... 나는 날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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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37:43
-
56 아코주 (9400298E+5) 2020. 6. 15. 오전 10:38:02미래의 내가 써줄거야. 응! 아마!
-
57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38:14으악
으악
으아악
오진다
흑발이라니 날 죽
이려고
! -
58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38:37>>55
헐
다들 여기봐
오진다
오지는게 여기있다
-
59 미 (0349386E+5) 2020. 6. 15. 오전 10:38:49저렇게 잘생긴 애가 알두인일리 없잖아
-
60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39:24이 어장에 흑발 너무 많아서 박주는 이몸이 죽고죽어 일백번 고쳐죽고 마는데
-
61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39:40
-
62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39:48박주가 흑발에 죽었다!
>>59 폴리모프라는 만능단어 -
63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40:24
-
64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40:24여캐처럼 생겼지만 남캐라는게 함정
...이렇게 보니 남캐같기도 하고 -
65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40:49으아아 박주가 흑발에 열광한다
-
66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41:18>>60
HAPPY
>>64
안되겟다 내 관캐다; (관캐드립 불편하면 바로 절 찌르십시오) -
67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41:28처음부터 남캐라고 생각했지롱
-
68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42:04>>64 저런 인격파탄이 관캐라니 안 됩니다
>>67 (뭐야 다들 눈치빨라) -
69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46:04.oO(그나저나 라라는 무슨 애착유형이길래)
-
70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0:46:31사서는 해당이 없네요..!
-
71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47:06>>70
그렇다면 어떤지 캐해 내노시오 (철컥) -
72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47:24뭐야 안 적어놨네
청금석씨는 거절/회피형 아닐까 싶다
파고들어가면 불안(거부당하는 것보다는, 상대가 죽는 것에 대한)도 있을거같고 -
73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47:54캐해 핥아먹을 준비 완료
-
74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49:34>>72
막줄에서 울었다 -
75 미 (0349386E+5) 2020. 6. 15. 오전 10:50:26
-
76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51:00아아아아아아아 녹턴 아아아아아아아아아ㅏ앙아ㅏㅏ아ㅏㅏ아
-
77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51:30>>75 (역시 흑발적안 던머는 최고야)
그런데 무슨 모드를 깔았기에 저렇게 던머가 예쁩니까! 알려주세요! -
78 아코주 (9400298E+5) 2020. 6. 15. 오전 10:51:31일단 아코주는 병원 다녀올게
-
79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51:40다녀오세요!
-
80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52:14아 바
-
81 미 (0349386E+5) 2020. 6. 15. 오전 10:52:39모드를 깔긴 깔았는데 그래도 못생겨서 뽀샵질 했다...
뿌슝빠슝 모드를 깔아도 캐릭터가 못생긴 사람이 있다?! -
82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0:52:42(일하러 도주해버리기)
-
83 미 (0349386E+5) 2020. 6. 15. 오전 10:53:09아바
-
84 미 (0349386E+5) 2020. 6. 15. 오전 10:53:42사바
-
85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55:12>>81 이건 아무리봐도 스카이림의 문제다
>>82 안녕히 가세요! -
8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0:58:09맞다 그러고보니 우리 읽기전용된 스프레드 시트도 어떻게 해야하나?
대피소 부분때문에 좀 신경쓰이는데
-
87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59:03아 그러네
넛케주 오면 터트려달라고 하자
입장문은.. 입장문은 문제될 부분 없지? -
88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0:59:17입장문은 없죠?
-
89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59:25뭐 사실 꺼무위키나 그런 데에 다 박제된 뒤라
터트려도 상관없을 것 같기도 함 -
90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1:00:07입장문은 딱히 문제될 부분 없다고 생각한다
차분하게 얘기 적은것 뿐이고
-
91 아코주 (9400298E+5) 2020. 6. 15. 오전 11:00:23터트리는게 좋을 것 같다
-
92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00:35그러면 대피소만 터트리면 되겠다
넛케주 오면 말 꺼내는 걸로 합시다 -
93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전 11:00:35>>55 나는 알두인! 만물의 종결자! 내가 바로 아두인이다![2개 작품 섞임]
진짜 대피소 부분만 날려버리면 되는거 아닐까.[뒹굴] -
94 아코주 (9400298E+5) 2020. 6. 15. 오전 11:00:47징짜 갑니다.. 대피소 부분은 좀 애매하니까
-
95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1:01:39불러서 갔더니 아이스티를 받았어요
와! -
96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전 11:01:45흑이는 안정형 애착이려나[뒹굴]
-
97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전 11:03:29그럼 독백잡담 날아갔으니
스토리를 리부트해야지 히히
설정은 같다. -
98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1:03:38>>93 (나머지 하나는 뭐지)(알못)
아이스티 부럽다! -
99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03:46>>95
부럽다
부럽다 -
100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1:05:07말투는 뭔가 유희왕삘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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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1:05:22제거에요 안줄거에요 (단호)
-
102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1:05:36한입만 먹을게요
-
103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1:06:56(, ,
-
104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전 11:07:21왜 자꾸 아래가 한칸 뜨나 했더니 엔터치는 버릇때문이였네요!
-
105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전 11:15:06정답은 핫소스통(=하스스톤)이었습니다.
빠밤. -
106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1:17:21데스윙이였구나(깨닫
하긴 둘이 닮기는 했죠 -
107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38:07
이거 약간 데카같다 -
108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전 11:43:46저게 선장님 분위기인가...
-
109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48:46사실 노래보다는 저기 뮤비 중간중간 나오는 짜가 자막들이 좀 더 데카스럽다()
-
110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1:55:23너 아직도 읽고 있어?
아직도!?
니트새끼!!
데카 이뇨쏙이 -
111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전 11:56:43젠장 니트새끼라고 한게 아니었네
한글도 못읽는데 영어도 못읽을수 있지 -
112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2:00:25빈곤한 영어실력
부끄럽다 -
113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2:01:43주나주 귀여워
-
114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후 12:07:26모야 귀여워요
-
115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2:07:28뭐야 무슨 일임
-
116 백이주의 뿌스러기 (6868346E+5) 2020. 6. 15. 오후 12:07:35모지
모지
모지...?????
뮤ㅓㅁ가 사라진거지
맞지...???? -
117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후 12:08:13다들 돌아오고 있구나
>>6 한번씩 읽고
암말두 하지 말기루 약속 -
118 백이주의 뿌스러기 (6730362E+5) 2020. 6. 15. 오후 12:09:05????????
???? 약속.............
-
119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2:09:05확인햇다
-
120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2:09:26다들 어서와요!
-
121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2:12:06사라진건 우리가 부탁해서 사라진것이고 백업 되어있다
걱정 노노 -
122 이젤주 (4889826E+5) 2020. 6. 15. 오후 12:15:23내 집 오디가써..
-
123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2:16:3510시간 자면
졸리다(적당! -
124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2:30:19
뭔가 파크의 테마곡을 정하고 싶은데 마땅한게 없네요 -
125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12:41:292차 세계 대전 관련 기록들을 보던 중에 어썸한 것 몇개 적어본당
마켓 가든 작전 시기 영국 제1공수사단 소속의 병사가 정찰중 비무장의 독일장교를 발견, 장교는 풀어주면 여동생을 소개시켜준다고 했다. 병사는 제안을 승낙, 전후 독일 퓌센에서 실제로 만났고 장교의 여동생과 2년간 열애, 1947년에 결혼한다. 1952, 1955년에 두 딸을, 1959년에 막내아들을 낳았고 현재도 영국 웨일즈의 Cardigan지방에서 잘 살고 있다.
한 미국인 병사가 독일 저격수의 매복에 걸렸을 때 독일의 유행가였던 릴리 마를렌을 트럼펫으로 연주하자 저격수가 눈물을 흘리면서 항복했다.
아르덴 대공세 당시 벨기에와 독일의 국경 근처에서 부상당한 미군 두 명이 우연히 오두막을 발견하고 그 집 주인에게 사정사정하여 머무르게 되었다. 그리고 잠시 후, 역시 부상당한 독일군 네 명이 우연히 이 오두막을 발견했다. 그래서 잠시 머물려고 했는데, 서로를 보는 순간 총을 겨누자 집주인曰:"이보세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에요. 모두 내 아들같은 사람들인데, 지금 여기서 총을 갈기면 하느님이 과연 좋게 생각할까요? 게다가 양쪽 모두 큰 부상을 입었잖아요?"라고 말했고 양 쪽 군인 모두 눈물을 흘리며 총을 내려 놓았고 그들은 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어-썸 -
126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12:41:32(ㄷ
-
127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12:42:06(대충 혼란짤)
얼마나 혼란스러우면 마솝 실수를 하겠습니까 -
128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2:43:01>>125
뭐야...이런 얘기 좋아
-
12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2:43:24넛주
모두가 당신을 찾고있었다
요약 필요합니까 -
130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2:43:37>>86-95
-
131 파크레인주 (8927045E+5) 2020. 6. 15. 오후 12:43:38별별일이 다 있었...
어서오세요 넛주! -
132 아코주 (422702E+56) 2020. 6. 15. 오후 12:44:11넛주 왠만하면 스프레드시트도 아예 터트리는게 좋을 것 같다
-
133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2:45:13아예 터뜨릴것까진 없지 않나
대피소만 터뜨리면 될거같은데
일단 사본 만들어두긴 했음 -
134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12:45:50대충 읽고 왔다
하하 설마 진짜로 하여간 거 참
ㅇㅋㅇㅋ 슾렡싵은 입장문 빼고 다 지울까? -
135 아코주 (422702E+56) 2020. 6. 15. 오후 12:46:26입장문 빼고 티미는 따로 옮겨놓고 다 지우는게 좋을듯
-
136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2:46:54티미는 왜 지우지
(혼란) -
137 아코주 (422702E+56) 2020. 6. 15. 오후 12:50:10어차피 시트 사용 자제하기로 한거 아니였어? 티미만 잠시 새로 파서 옮겨뒀다가 위키에다 티미 옮겨놓고 마무리 하면 되지 않을까?
-
138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12:51:57아차 티미 아직 못옮긴 사람도 많던가
우선 점심... 지금 먹지 않으면 죽임당할것같으니 먹고나서 오겠다☆
남겨줬으면 하는것들 얘기해줘 -
13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2:52:24자제한다기보단 안 쓰기로 했지 ㅇㅇ..
어차피 읽기 전용으로 된 이상 수정 못하고
사본 만들어뒀으니 통째로 날려도 되긴 하는데 티미 종류들은 애초에 이번일 훨씬 전부터 쌓여온 정보들이니까
전부 날리면 모를까 해명문 남겨둘거면 티미도 남겨둬도 상관없지 않나? 라고 생각했을 뿐이다 -
140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2:53:08우선 밥부터 드시오
-
141 아코주 (422702E+56) 2020. 6. 15. 오후 12:53:29혹시 만에하나 혹시 여지를 남겨둘 필요는 없다고 생각했어.
이건 아무래더 우리 모두의 안전을 위한 일이기도 하니까. -
142 아코주 (422702E+56) 2020. 6. 15. 오후 12:53:37맛저
-
143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2:55:29여지를 남겨둘 필요가 없는건 사실이지만 관계없는 내용까지 삭제할 필요도 없는거같아서...
이 캐릭터는 갑작스런 플러팅에 당황하는 편이라는게 딱히 우리를 위험하게 만들진 않을거같아서
-
144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2:57:09만약 TMI를 날린다면 입장문도 날리고 입장문을 안 날리면 굳이 티미를 날릴 이유도 없단게 내 생각이었는데
이건 내 생각이니 다른 참치들도 의견 부탁합니다 -
14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2:57:41>>142
와중에 왜 맛점이 아니라 맛저죠
이게 차원차인가 -
146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2:58:47우선 대피소는 확실히 날려야 하는거고
-
147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후 1:05:39점심은 햄햄팡팡 샌드위치.. 는 아니더라도 햄 가득 샌드위치!
다들 점심 맛있게 드셨나요? 사서주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
148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06:10밥 먹엇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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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후 1:07:21잘하셨어요! 점심은 필수죠!
이모티콘 사용 안하니까 너무 편한거 있죠? 헤헤 -
150 아코주 (422702E+56) 2020. 6. 15. 오후 1:08:11ㅁ은 아코주가 배고파서 먹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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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09:03티미는 음
딱히 날릴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거기에 있는 건... 위키 없는 캐들의 테마곡과 무럭무럭 큰 시간들이여 -
152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후 1:09:10(세상에)
-
153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09:44아무리 배가 고파도 미음으로 밥을 떼우면 어떡해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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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10:16뭐냐
앞뒤가 안맞는 글이 됐군
아믄튼 -
155 백이주의 뿌스러기 (1252693E+5) 2020. 6. 15. 오후 1:10:37사태파악 하구 왔다.....
백이주는 캐릭터 목록이랑 티미랑 남이해쥬는캐해석이랑 스핀오프스레 캐릭터 목록들은 날릴 필요가 없지 않나 싶다
불안하면 백업하고 기존 링크는 날리고....
뭔가 그.... 대충 역사책처럼 우리스레에는 이런캐들도 있었단다.... 위인전마냥..... 남겨도 문제될 부분은 없지 않나 -
156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8:52아 그리고
코쨩 무기 교체를 축하한다 와아아아악 -
157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1:23:32으어어 잘먹었다
1. ㄹㅇ 캐릭터 관련만 남긴다.(캐목록, 티미, 캐해석, 스핀오프)
2. 티미만 남긴다
3. 우선 쌩으로 위키에 복붙하고 싹 날린다
4. 공평하게 전부 지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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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1:25:105. 해명문만 남긴다
6. 해명문하고 티미만 남긴다
아차 해명문 -
15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25:43일단 침착하게 공유 중단부터 해두는거 어떻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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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아코주 (422702E+56) 2020. 6. 15. 오후 1:26:06공유 중단 - 티미만 복사해서 새 시트로 해서 수정불가 걸어두면 안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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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27:06날리기 전에 공유부터 끊어두면
시트 소유주 외의 사람이 내용 확인 못함
+나중에 이건 남겨도 되지 않아 싶을때 부활 가능
이라는 효과 있지 않을까 생각
뭐 날릴지 고민하다가 빠르게 못 지우면 손해니껜 -
162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1:2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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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1067315E+5) 2020. 6. 15. 오후 1:28:48덤으로 이쪽은 이미 티미시트 사본을 만들어뒀으므로
만약 시트 아예 날린 뒤 앗 나 누구의 티미가 필요한데 하면
보존서가에서 책 꺼내오듯 그부분만 캡쳐해올수 있음도 알린다 -
164 아코주 (422702E+56) 2020. 6. 15. 오후 1:29:00여러분의 해명문 꺼라에 박제되어있기도 하고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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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1:29:44>>164 (대충 수치사 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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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아코주 (149621E+55) 2020. 6. 15. 오후 1:46:02이보게들 여기 누가 수치사 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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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49:25(대충 WA! 라는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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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흑이주 (5799705E+5) 2020. 6. 15. 오후 1:51:17와! 넛주 아시는구나
정.말 술.입.니.다 -
169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2:04:29뭐야 넛케주는 술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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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2:04:42뭐야 술은 술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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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2:05:23어쨋든 시트는 링크 끊어놨으니 필요한것이 있다면 넛케주나 저어기 ㄱ.ㅏ.ㅅ주에게 이야기하면 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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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2:05:48넛케주의 이미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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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2:07:30ㄱ.ㅏ.ㅅ주가 누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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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07:53넛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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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2:09:20과연 넛주 = 술 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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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2:17:30가주의 가는 갓의 가라는게 학계의 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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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2:18:40먼데 왜 1로 초기화 됐냐
덕분에 디디 엔딩 날아갔잖아!!! -
178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18:58>>6
-
179 박주 (6892129E+5) 2020. 6. 15. 오후 2:19:57.oO(안녕하세요 박주입니다...... 갑작스러운 일로 멘탈이 보로보로가 되어버렷으므로..... 한동안 못들어올수도잇음을 알립니다... 이래놓고 들어오면 박하다 추주야지만.... 며칠 못들어올것같애(._,
그래두 어.. 잘 해결대서 다행이구...
암튼 그렇다
친구들 티미... 잘 쌓아놔둬죠...) -
180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20:21가주
-
181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20:49잘 쉬고 와잉 박주
-
182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2:22:25앗 글쿠나 딴 어장도 읽고 왔어
디디 엔딩 혹시 몰라서 백업 떠놨는데 그거 올려도 될까? -
183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23:41백업(두근!)
상관없다
근데 엔딩이 났다고???!?!??!! -
184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2:24:17박-바
맛있는거 먹고 푹자고 살찌워오렴
>>182 헉 네 -
185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2:25:10ㅇㅇ
근데.. 어.. 쪼까 보고 충격먹진 말아줘 -
186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26:03아 맞다 그 뭐냐 가면이 독백두 봤다 위키에 있었어
무
무슨일이 -
187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2:27:14#약 트리거 주의!!!
이 여정이라고도 부르기 뭐한 것이 끝났을 때는 모두가 울고 있었다.
목표는 달성했다고 봐야겠지, 난 결국 어느 한 곳에 정착하게 되었으니까.
내가 떠나가서 슬픈거야, 아니면 축하해주는 거야? 하나만 해줘. 마지막에서도 넌 그러더라..
네 탓이 아니니까 그만 좀 울어라.
오인사격은 네 탓이 아니니까 너무 걱정 말고.
난 멀쩡하잖아. 봐봐.
죽을 정도로 고통스럽지만 괜찮아.
근데 있잖아, 난 왜 내 시체를 바라보고 있는 걸까.
상당히 끔찍한데 이거. -
188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2:27:39새벽에 올리고 잤던 그 글임..
전말은 피스 시점으로 나올거니까 기다려줘!!! -
189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28:13(유체이탈인건가)
-
190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2:28:54>>189
피디주 세계관에 영혼이란 건 없음 -
191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29:43그럼 저 상태가 혹시 그거인 거시야
3d로 넘어간 그거? -
192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2:29:47푹 쉬다오세요 박주...!
앗 디디 엔딩... -
193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2:30:44>>191 >>오인사격<<
-
194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36:15(음! 피스 시점을 존버하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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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후 2:36:33박주 푹 쉬다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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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코 (3749897E+5) 2020. 6. 15. 오후 2:38:01혹시 누가 총이라고 했나?
-
197 코 (3749897E+5) 2020. 6. 15. 오후 2:38:17아닌가보군
박주는 조심히 다녀오시오 -
198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2:39:00박ㅡ바
올때 수박바 -
199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41:31코주
-
200 페주 (801656E+54) 2020. 6. 15. 오후 2:50:37아 몸상태도 망했는데
여기안보여서 정신줄 놓을뻔 -
201 페주 (801656E+54) 2020. 6. 15. 오후 2:51:45국방의 의무 퀘스트 도중 머리에 문제가 생겨 입원중이오다
-
202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52:07????????????????????????
-
203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2:52:26허걱스
샤덴주여??
아니 입원이라니 먼일이여... 아프지마라... -
204 페주 (801656E+54) 2020. 6. 15. 오후 2:52:48공황장애라는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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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2:53:05공황장애<예?
무슨일이야 아이고
-
206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53:09아푸지 마잉
허어엉 -
207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53:27예?????
아이고
ㅇ아이고어ㅓㅓㅠㅠ -
208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2:54:01아니...아니... 군대가 이렇게 사람을 몰아넣는다
푹 쉬어야 하는데 여기에서 쉬어도 되겠어?
지금 이곳도 좀 혼돈상태라서 괜히 들여다보고 있으면 안 좋을지도 모르는데
-
209 페주 (801656E+54) 2020. 6. 15. 오후 2:54:15스트레스를 많이받으면 몸이 이상해진다 정도인데
일단은 병원은 스트레스 안받아 걱정 ㄴㄴ -
210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2:54:21군대가 잘못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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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54:46군대가 잘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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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페주 (801656E+54) 2020. 6. 15. 오후 2:54:57오히려 폰못쓴게 더스트레스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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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2:55:27역시 군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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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페주 (801656E+54) 2020. 6. 15. 오후 2:55:58대충 상황은 어지럽긴했는데
여기로 왔고 여기선 큰문제없는건가? -
215 페주 (801656E+54) 2020. 6. 15. 오후 2:56:29배터리좀 갈고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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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2:57:07지금 뭐냐 그 저쪽사이트 언급하면 안 되는 상황이라서
자세하게 얘기할 수가 없는데
일단 여기선 큰 문제가 없지 -
217 검은 고앙이 (8367553E+5) 2020. 6. 15. 오후 2:58:09#트리거 주의!!!!!
검은 고양이 네로, 네로 네로
너는 참 불길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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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D >> ???
그녀는 평화를 지켜내지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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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였다고 변명한다면 누가 들어줄까. 그녀의 머릿속 컴퓨터에서는 이 생각만이 처리되고 있었다. 손이 부들부들 떨리고, 이내, 툭. 하고 떨어졌다.
조금 전의 일이었다.
----
1시간 전으로 돌아가보자면..
그녀는 Dddd와 함께 소파에 앉아 있었다. 저 멀리에서 상단씨, 그러니까 레인이 음료를 준비해 오던 참이었다. TV에서는 계속되는 괴생물체의 우주선 습격 등을 생중계하고 있었고, 그들은 멀고도 먼 다른 곳의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있었다.
그러면 안되는 거였는데.
" ... "
" 무슨 생각 해? "
Dddd가 먼저 말을 꺼냈다. 그녀는 잠시 그를 노려보다가, 다시 컵에 담긴 휘발유를 마시기 시작했다. 안드로이드들은 기본적으로 전기로 충전하지만, PS 모델은 직접 기름을 섭취하는 것으로도 충전이 가능했기 때문에 그녀는 액체인 기름에 닿아도 멀쩡했다.
아무튼, Dddd는 그런 그녀를 보더니 고개를 그녀가 기운 방향으로 기울였다. 그녀는 컵을 내려 놓고는, 손으로 입 주위에 묻은 기름을 닦기 시작했다.
" 무슨 생각 하긴, 사이보그 씨. 그야 당연히 저게 도대체 뭔지 궁금하다는 생각이지. "
" 아직 모습도 안 나왔으니까 그렇겠지. ..그게 아니길 빌어야하나. "
" 그게 뭔데? "
" 불가사리. "
" 불가사리? 바닷속에 있는 그거? "
" 그거 말고, 이거. "
Dddd가 보여준 그림은 코끼리의 코, 공룡보다 큰 크기, 그리고 괴상하게 붙어있는 조직들이 불쾌함을 주기엔 딱 좋은 그림이었다. 그녀는 소스리치게 놀라면서 말했다.
"으아악, 이게 뭐야! 불가사리라고 이게? "
" 지구의 나라중 하나, 한국의 전설에서 등장했다는 생물이야. 흉측하지, 나도 알아. [ ] 연구소에서 이걸 만들려다가 연구소가 박살이 난 적이 있거든.. 실패했지만. "
" 잠깐, [ ] 연구소? 니가 그걸 어떻게 알아? "
" 당연히 알지. 그야 난 - "
와장창. 유리가 깨지고, 아까 그가 말했던 불가사리로 보이는 무언가가, 그들의 눈 앞에 보이기 시작했다.
" 잠깐만 저거 뭐야!!! "
" 아 이런. 무기 없어? "
레인이 급하게 뛰어나왔다. 그의 얼굴에도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것처럼 보였다.
" 철만 아니면 일단 가지고 와 줘. "
" 엥? 철은 왜.. "
" 몰라? 쟤 철도 먹는 괴물인데. "
" 으에엑?! "
" 지금 그렇게 놀랄 시간이냐! 상단 인원들 전용 호신무기라도 가지고 가! "
그 뒤로는 그녀가 다시 떠오르려 하면 생각이 거의 나질 않을 것이다. 기억나는 것은 그녀가 너무 긴장했고, 피 냄새와 각종 파편들, 그리고 필사적으로 싸우는 둘에 비해서 내가 너무 나약하다는 것. 그녀도 총을 가지고서 싸우겠다며 나섰지만 결국.. 그 이후는 타겟을 잘못 맞춰버린 것, 그리고 총에는 아직 미숙했던 그녀의 실력과 거의 멈추다 싶이 했던 그녀의 사고가 맞물린 하나의 결과였다.
탕- 하는 소리와 함께 흩날리는 선혈과, 그녀의 눈 앞에 보이는 것은 그 괴물한테서 멀어지는 우주선과 맥 없이 바닥으로 떨어지는 그. 그 뿐이었다.
새하얀 옷이 새빨갛게 물든 순간이었다.
이내 그녀는, 그와 마찬가지로 맥 없이 떨어졌다.
이게 그에게 있었던 일의 전말이다. -
218 넛케주 (9775699E+5) 2020. 6. 15. 오후 2:58:33^q^???????????
군대가 이렇게나 유해합니다
여기선 자세히 말 못하고, 나무위키 스레딕 항목 가는게 빠를거야 -
219 페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2:58:43그거면 충분하다
군대 있는동안 신캐도 생각해놨고 말이지 -
220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2:59:28>>217
아니
무슨일이야
-
221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2:59:40ㅔ
ㅔ
ㅔ -
222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3:00:16>>>군대 있는동안 신캐도 생각해놨고<<<
부지런하구나
맞아 참치로 오면서 무슨무슨캐 굴릴지 위키에 정리해야 하니까
여기에 말해주거나 위키에 적어줘
-
223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3:00:19얍
엔딩 피스 시점입니다 -
224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3:00:53펠리체 그러니까 전 샤덴이
나 군대있는동안 실제시간으로 부재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크툴루를 던질것이다 -
225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3:01:10신캐(두근)
-
226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3:01:35피스가 정통 독백이라면
디디는 서술트릭 느낌으로 써봤는데 어때?? -
227 코 (3749897E+5) 2020. 6. 15. 오후 3:01:44아니 그러면 지금 군병원 입실중인겨
세상에 거기 밥은 진짜 엑스트라로 맛없을텐데 -
228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3:01:51일단은 펠리체만 남겨두고
신캐이름은 크티알레프 -
229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3:02:41기밀이라 말못하긴한데
수도병원아님 -
230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3:03:13여기 시설이 어떻다 저떻다 자체가 문제가된다
-
231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3:04:57>>226
호
혼란스러워요 -
232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3:05:29크툴루구나 (두근!)
-
233 코 (3749897E+5) 2020. 6. 15. 오후 3:08:15수도병원이 아니라니
수도병원이었음 거기 1층에서 만화책 빌려보라고 할라 그랬는데
아 폰 불출되니까 요새는 뭐 그런것도 필요없으려나
무튼 빠른 쾌유하시오
군대가서 아플때가 제일 서럽다 -
234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3:08:22뭐 크툴루라고요?(두근)
-
235 백업 (8367553E+5) 2020. 6. 15. 오후 3:14:46..그리고 3일 뒤, 눈을 뜬 곳은 이상한 공간이었다.
새파랗고 새파래서 눈이 아플 정도의 공간.
머리가 상당히 아픈- 잠깐만.
손이 왜 머리를 통과하는 거지?
[ 홀로그램 재 설정이 완료 되었습니다 ]
" 성공이다, 이게 첫 시도였던가? "
아니 그래서 누구시냐고요 -
236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3:16:08그렇게 딛딛은 백업되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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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3:16:45요그 소토스와 슈브 니구라스 사이의 수많은 새끼양중 하나.
펠리체가 손댄 금단은 하스터랑 연관있다 -
238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3:18:30사실은 진짜 위에서 끝낼 생각이었음..
근데 그러면 내가 수레기 오너가 되는거 같아서..
살짝 꼬아줌
근데 진짜 디디는 죽은 거 맞음 가망 없어 -
239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3:18:35세상에
세상에 -
240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3:18:53(여러가지로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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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3:19:34백업에서 나온 단체는 죽은 이를 홀로그램으로 재현하는 기술을 개발 중이었는데
첫 빠따로 디디가 된거임 -
242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3:20:29신캐는 어떻게보면 한려희의 리메이크격인 역할을 할것같다. 복수가 아니라 갈망을 이루어주는쪽 이쪽은 규모가 더크면서
영향은 생각외로 적은. -
243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3:20:39기존이랑 구분하기 위해서 앞으로는 HD라고 부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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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3:21:28추가로 신캐 곧 나온다!
시간 상점의 오너 + 뿔 달린 인간 ( 악마 아님 !!! ) -
245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3:23:17인생에 단한번 돌이킬수 없던일을 평행세계를 강제로 만들어 돌이킬수있게 if를 생성하는것.
대가로 수명이 다하면 영혼을 가져가 영원히 정신력받치는 가축으로 만들던지
슈브 니구라스가 예뻐하는쪽은 이런저런일을 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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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3:24:11몬가
몬가
신캐 설정들이 쩐다 -
247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3:25:39신캐로 if 이벤트 구실을 만들수있다 (적당)
-
248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3:26:21!!!!!
(두근) -
249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3:44:09클라크 ( 위에서 말한 걔 ) 는 존댓말캐 + 정장 + 시계공이 합쳐졌다고 보는 게 편하다
내 취향만 때려넣음 -
250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3:48:46oO(시계 그런 거 조아)
oO(두근!) -
251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4:02:57! 펠주다!
펠주여 그대가 없는 사이
누메론이 판도를 지배하고, 재밌는 카드들이 나왔으며, 레얼티 컬렉션 2020이 혜자였소. -
252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4:04:44흑이 리부트 스토리 스포
흑이 사이드 1번
레지스탕스 사이드 1번 식으로 독백이 나올 예정 -
253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4:07:39
-
254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4:07:51
-
255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4:08:10
-
256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4:11:54우리 스레캐들 다 이쁘다...
Tmi : 파크의 볼은 상당히 말랑말랑하다
그냥 적어보고 싶었아요(?) -
257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4:12:17그렇다면 조물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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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12:43그렇다면 꾸욱 누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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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4:14:47파크 : 히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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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16:47사서: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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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4:19:27파크 : 으아아 왜 이래요
펠리체네 흡혈귀는 헬싱같은 느낌일까요?
흡혈한 사람만큼 목숨 잔량이 느는... -
262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4:25:03대충비슷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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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4:27:16아근데 옮기고 전체리부트야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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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4:27:41ㄴㄴ 캐나 관계는 그대로 가는고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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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백이주의 뿌스러기 (1252693E+5) 2020. 6. 15. 오후 4:37:24으왁
허엉 다들 어케저케 잘 찾아오고잇규나 8ㅁ8 찌렁찌렁 -
266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4:38:16신ㅡ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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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4:38:53유희왕!
네크로즈 굴리고 있음!
의식 좀 살려줘! -
268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1:50갓ㅡ하
-
269 시간 팔이 (8367553E+5) 2020. 6. 15. 오후 5:31:14" 어서오세요~ 뭐가 필요하신가요? "
한참 보던 단말기를 끄고 카운터 앞으로 간다. 이번 손님은 시간을 팔러 왔다고 하네. 정말이지 그렇게 돈이 필요한가? 나야 뭐 나쁘진 않지만. 더 비싸게 후려쳐서 팔면 되거든.
" 30년이요? 음.. 알겠습니다. 그러면 1천 5백 6십 이스네요. 계좌 좀 불러주시겠어요? "
30년이라. 통도 크시네. 이정도면 얼마 쯤 될려나.. 1억 이스? 이걸로 인생 펴는 건가..! 뭔가 뿌듯한 걸.
" 감사합니다. 그러면 이쪽으로 와주시겠어요? "
' 시간 ' 을 뽑아내는 작업은 꽤 귀찮지만, 그래도 한번 성공하면 꽤 뿌듯하다. 이걸 가공해서 부자들에게 팔아넘기는 거지.
" 돈은 계좌로 보내 드렸습니다. 다음에도 또 들려주세요! "
오늘도 성공! 이제 가공을 하러 가볼까나..? -
270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33:19클라크 귀여워
클랔주 핥짝 -
271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5:34:16자본주의에 찌들어있는 클라크였습니다
-
272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34:55피디주였군
피디주 핥짝 -
273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5:35:01자본주의는 최고야
-
274 사서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37:26자본주의는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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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5:37:49잠들었다
-
276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37:50파크주
세계관 문서 제가 수정해도 됩니까
기본적인 개념이나 이런거...
몇년전에 엘더 세계관 정리해둔걸 발견했다 -
277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5:38:59>>275 어서오십쇼!
>>276 당연합니다 오히려 제가 업드려서 빌어도 될까요
제가 개인적으로 추가한 건 바꿔서 미주께 알려드릴테니... -
278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39:37쮸하
-
279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5:40:15그러고보니 미주랑 파크주는 기반으로 하는 세계관이(게임?맞나) 같은건가
이런식으로 세계관이 같은 경우는 또 신선하구먼 -
280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5:40:39앞으로 난 피클주가 되는건가
디디가 엔딩 나부럿어 -
281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41:22게임 맞다
그냥 원래부터 신캐 내고싶었던 세계관이었는데 파크주가 마침 그 세계관을 들고와서
이때다 하고 내버린것 -
282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5:41:38>>279 그렇습니다 같은 게임 기반 세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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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파크레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5:42:34솔직히 이것저것 제 입맛대로 변형해버린 세계관이라서 미주와 잘 조정하는게 중요할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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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5:42:42피클주<맛있겠다
>>281
>>282
올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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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5:45:48☆피클주☆
이것이... 타이밍? -
28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5:47:48맞아
청금석씨는 말뽄새가 더럽습니다
더럽습니다
너무하다 싶으면 꼭 태클걸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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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파크레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5:51:30사실 엘더 기반캐는 꽤 오래전부터 톡방에 낼까 생각했지만 그때도 200이 넘는 넘버링 때문에 압도되어서 포기했던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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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5:52:29맞아 우리 어장은 그 압도적인 숫자 자체가 진입장벽이라서...
그 숫자를 뚫고 용기있게 들어오는 기특하고 사랑스런 신입들을 핥을수밖에 없다
할쟉 -
289 파크레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5:54:38진입장벽 자체는 많이 낮은 것 같은데 심리적인 장벽이 크죠...
(히엑 -
290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54:39체르를 어떻게 캐입했는지 까먹었다 이말이야
-
291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6:05:25뭐야 파크 그런거 사지마요
체르: (싱글벙글) -
292 파크레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08:21파크 : (저게 그렇게 좋나...?)
파크주 : 그 앞은 지옥이다 -
293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08:33청금석 말이 험하면 언제든지 오너를 찾아주세요(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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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6:09:38잘한다 우리 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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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6:10:58피디주 세계관의 약쟁이는 나중에 나올 샵 ( # )
메리토를 입에 달고 산다 -
296 펠주 (4240506E+5) 2020. 6. 15. 오후 6:13:05냉방이 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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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멍멍이주인 (3266154E+5) 2020. 6. 15. 오후 6:13:28캐어필하기 딱 좋은 상황이라 난입했는데... 멍멍이가요 안 그래 보여도 질서선캐라 저런 거 보면 화를 못 참아요......
선넘네? 싶으면 언제든 찔러줘요...(찡긋...) -
298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14:16청금석씨... 거의 처음으로 좀 어른다운 모습 보여주는듯
-
299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14:37질서선캐
(두근!!) -
300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6:15:07>>296 이불 푹 덮쟈
라라랑 댕댕쓰... 멋있어 -
301 파크레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15:15질서선캐(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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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파크레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16:45우리 캐들 다 착하고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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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6:17:08가면이 질서선캐였구나(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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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17:19느에에<파크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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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6:19:30클라크는 별사탕을 좋아함
진짜로
그래서 스타 캔디랑 별사탕의 구별법을 잘 알고 있는 거임 -
30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23:23큭 젠장 역시 나는 선성향 이입이 좋아...
청금석 이녀석 중립성향의 염세주의자란 설정이라 굴릴때마다 맨날 조마조마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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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파크레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23:26파크는... 착한 친구들 덕분에 마약에 입문하는 건 실패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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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6:24:37파크한테 약먹일 생각을 한 파크주를 때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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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6:25:18마약에 찌들어 있는 # 이나 스타 캔디를 간식마냥 먹어대는 ( 과거의 ) 리피트가 아니더라도 의외로 마약은 이쪽 세계관에 퍼져있음
여담으로 클라크도 시험삼아서 스타 캔디를 한알만 먹어 본 적이 있었는데 한참동안 별사탕을 끊을 뻔했다고.. -
310 파크레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25:48(하지만 좋은 독백소재가 나올 것 같아서...)(찌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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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26:52파크 마약 받으려는거 둘이 화들짝 놀라 말려주는거 왜이렇게 좋지
청소년 보호를 위해 힘쓰는 어른들 -
312 파크레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29:12캐릭터들 말로는 다들 자기 안 착하다 하면서 다들 엄청 착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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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백이주의 뿌스러기 (0421701E+5) 2020. 6. 15. 오후 6:29:44몬가.... 신캐가 왕왕 생긴 거 같은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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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6:30:43일단 샤덴주가 찾아왓다 신캐를 낸 거시야
그리고 피디주가 피클주가 됐어 -
315 피디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6:31:22클라크 이름 유래는 시계 ( 클락 )
피스는 평화
레비랑 니나는 실제로 있는 성 / 이름임 -
316 백이주의 뿌스러기 (0421701E+5) 2020. 6. 15. 오후 6:31:31허억
두근두근 -
317 파크레인알두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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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피클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6:32:09난 이제부터 피클주다
피 클 조 아 -
319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6:33:08장 발 남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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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피클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6:33:32클라크는 딱히 스토리가 없음..
엔딩이라면 가게 접고 여행가는 거 밖에 생각이 안남
나머지 3명은 다 스토리가 있건만 -
321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34:41뭐냐 와중에 다들 아직은 펠리체보단 샤덴프로이데라는 이름이 익숙한것같구만
사실 나도 페주로 왔을때 (페로 시작하는캐 누구있지?)했었다 -
322 파크레인알두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34:54장발남캐는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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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백이주의 뿌스러기 (0421701E+5) 2020. 6. 15. 오후 6:35:03클라크랑 샤덴주 신캐만... 위키에 추가하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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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파크레인알두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36:52일단 알두인도 추가해주세요
아마도 오늘 저녁쯤에 합류할 것 -
325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6:37:15NocTurne도 추가해주새오
제 신캡니다 -
326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37:35샤덴주 펠리체(=샤덴)도 계속 굴린다고 했을겨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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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백이주의 뿌스러기 (0421701E+5) 2020. 6. 15. 오후 6:38:27알두인 클라크 NocTurne 펠리체 접수 띠롱 쟈철에서도 수정가능한 위키.... 완전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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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6:44:38파크주 세계관 위키 대충... 수정했다
tmi를 너무 많이 우겨넣은거 같지만... -
329 파크레인알두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48:08으아아아아아아 감사합니다아아아(넙죽)
갔다와서 스카이림하고 아카비르 추가하면 얼추 되겠네요... -
330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50:59스카이림은 청소년 불가 게임인가
자기 세계관 기반으로 한 게임을 할 수 없는 파크 생각나서 괜히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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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파크레인알두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53:49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스팀 게임은 청소년 불가 게임이라도 청소년이 할 수 있었다 칸다(?) -
332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55:19그건 안돼
(동공지진)
그건...그건 안되는것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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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6:57:27뭐냐 본스레랑 잡담방 레스수가 똑같애
이 댓글을 통해 균형이 깨지겠지만 -
334 펠주 (8365146E+5) 2020. 6. 15. 오후 6:58:35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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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파크레인알두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6:59:13>>332 하지만 파크도 알건 다 아니 청불게임 쯤은(안됨)
헉 놓쳤다 -
336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7:00:24펠주가 캐오일치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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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7:00:40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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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펠주 (8365146E+5) 2020. 6. 15. 오후 7:02:09메에하고 울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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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파크레인알두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7:02:42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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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7:04:22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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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7:04:32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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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백이주의 뿌스러기 (873598E+49) 2020. 6. 15. 오후 7: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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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7:12:55메에에<ruby에에> </rub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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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7:13:10아 띄어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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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펠주 (8365146E+5) 2020. 6. 15. 오후 7:14:58씻구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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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7:47:39누가 청금석보고 라라라고 부르더니
기어코 유튜브 알고리즘에 이게 떴다 -
34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7:47:47https://youtu.be/hOwTyqbX_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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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7:50:31유튜브... 알아봐주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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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펠주 (8365146E+5) 2020. 6. 15. 오후 8:26:049시부턴 폰수거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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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8:29:07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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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펠주 (8365146E+5) 2020. 6. 15. 오후 8:43:39조용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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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멍멍이주인 (3266154E+5) 2020. 6. 15. 오후 8: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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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8:46:42으아아 짤이 시끄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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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펠주 (8365146E+5) 2020. 6. 15. 오후 8:48:44으아악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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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8: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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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8:51:56무엇(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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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히노카게 렌카의 회자정리 (4048033E+5) 2020. 6. 15. 오후 9:02:48아직 이른 새벽, 아침 동이 트기 전의 어둠이 내려 앉은 시간. 한 명의 소녀가 기숙사의 복도에서 창밖을 바라보고 있었다. 곧 있으면 통이 틀거야. 소녀는 작은 목소리로 중얼거렸다. 소녀는 입고있던 기모노 자락을 가볍게 움켜 쥐었다가 이내 놓아버렸다. 소녀의 눈은 별을 보고 있었다. 기숙사의 담을 넘어서 보이는 도시의 별빛은 방금까지 있었던 곳이라고는 생각조차 하지 못하게 만들 정도로 아름다웠고 그 어떤 고통스러운 것 조차 기억하지 않게 될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으로 그저 그곳에 서 있었다.
소녀는 사랑을 하고 있었다. 그 상대가 어디에 사는 누구인지, 어떤 사람인지는 알지 못했지만 그럼에도 이것은 사랑이리라. 분명히 그렇게 여기고 있었다. 손에 난 작은 상처가 아리고 있었으나 그것마저도 사랑하는 연인의 자그마한 선물이라고 여길 정도로 그녀는 지금에 열중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그 곁에 자신이 그 누구보다도 사랑하는 사람이 오는 것 조차도 알지 못하고 있었다. 서양풍의 파자마를 입은 또다른 검은 머리의 소녀는 그녀가 알아채기를 바라듯이 거칠게 발을 울리면서 그녀의 곁으로 다가와 아직도 꿈의 세계에 빠져있는 그녀에게 속삭이듯이 평소와 다르지 않은 말투로 말했다.
“뭘 그렇게 깊게 생각하고 있니?”
그 목소리에 그녀는 화들짝 놀라며 옆을 바라보았다. 열어놓은 창문으로 서늘한 바람이 소녀의 머릿결을 스치고 지나간다. 그것마저도 마치 잘 그려놓은 수묵화처럼 느껴졌고 동시에 텅 비어있는 소녀의 눈동자는 고급 에메랄드를 박아놓은 듯이 어둠속에서도 영롱하게 빛나고 있었다. 그녀는 잠시 소녀의 얼굴을 보며 무언가를 떠올리듯이 생각에 잠겼다가 이내 그 무표정한 얼굴에 미소를 띄웠다. 연예인처럼 화사하지는 않았지만 그럼에도 어린아이 같은 순수함이 가득한 얼굴이 마음에 들지 않았는지 소녀는 그녀의 양 뺨을 가볍게 잡아 당겼다.
“…인간처럼 웃으라니까. 항상 그렇게 하고 다니면 모처럼 생긴 친구가 도망갈거야. 그러니까… 요시코였나?”
“네… 요시코씨는… 좋은 분이라… 생각합니다…”
“너의 의견은 물어보지 않았어. 무능하기는.”
소녀는 이내 뺨을 놓아주고는 그녀가 바라보고 있던 도시로 눈을 돌렸다. 그녀 역시 [밤]쪽의 인간이었기에 저 멀리 여명과 섞이고 있는 도시의 모습이 방금 전까지는 평화 따위는 존재하지도 않았으며 앞으로도 껍데기를 덧쓰고 있을 뿐인 것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가벼운 한숨을 내쉬었다. 그녀의 힘이라면 분명 그것은 가능하다. 하지만 어쩐지, 하고싶지 않은 것은 있을 수 밖에 없었다. 그녀들은 그런 구조로 되어있었으니까.
소녀는 천천히 시선을 돌려서 그녀의 손을 바라보았다. 평소와 다름 없는 도자기 같은 손이라고 생각하려던 찰나 오른 손에 감긴 붕대를 보고는 흥미가 동한 듯이 거칠게 손을 낚아 채서는 자신의 눈 앞에 가져다 대었다. 옅은 피의 냄새와 부드러운 향유의 냄새가 섞여서는 기묘한 체취를 풍기고 있었다. 그녀는 부끄럽다는 듯이 얼굴을 붉히면서도 아무런 대꾸조차 하지 않고 소녀가 이끄는 대로 휘둘리고 있었다.
“…몇 명이었어?”
“몇 명이라… 하심은…?”
“오늘의 맞선 말이야. 몇 명이냐고 물었어.”
“오늘은…”
그녀는 평소와 같이 말하려 했지만 어째서인지 그 이상 입을 열지는 않았다. 아직은 때가 아니라고 마음의 어딘가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려왔기에 조금이라도 재촉하면 나올만한 진실을 마음 속으로 삼켜버리고는 조용히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이 사람에게 거짓말은 통하지 않는다. [전능]이라는 것은 그런 것이었으니까. 얄팍하게 지어낸 웃음으로 넘기는 것 외에는 그녀가 소녀에게 거부를 표할 방법은 없었다.
소녀 역시도 그런 그녀의 마음을 알았는지 조금 놀랐다는 듯한 표정을 지을 뿐 구태여 물어보려 하지는 않았다. 자신은 전능하지만 전지한 것은 아니다. 알려면 알 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자신이 가능한 것은 정보를 수집해 추리하는 영역의 것이었지 미리 말을 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었다. 그럼에도 소녀가 이런 태도를 취할 수 있는 것은 단순히 그녀가 자신에게 반항했다는 이유에서 였을 것이다. 지금 같은 상황에서라도 배를 가르라 하면 그녀는 자결할 것이다. 그만큼 그녀는 소녀에게 의지하고 있었고 소녀 역시도 그런 그녀에게 믿음직한 주인으로서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그런데도 그녀가 반항을 했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함께 해온 그녀가 처음으로 반항을 했다는 것이 소녀는 참을 수 없을 만큼 즐거운 일이었다.
“좋아,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지만…”
“아니. 이미 알았으니까 말하지 말라는 소리야. 죽였구나.”
“…네… 렌카는… 그럴 수 밖에 없었기에…”
“…사랑은 맹목적이라는 말이 있지. 그 아이에게 받은 것을 보여 주려무나”
소녀의 명령과 동시에 그녀는 소매를 주섬주섬 뒤져서 장미를 한 송이 꺼내 보였다. 처음으로 받은 선물이 사랑의 고백이라니 어이가 없어지는 걸. 소녀는 그렇게 생각하고는 그녀의 손에서 장미를 받아 들고는 슬슬 동이 트기 시작한 아침의 햇살에 비춰 보았다. 방금 까지도 아름다운 형체를 유지하고 있던 붉은 색의 장미꽃이었지만 이내 태양빛에 재가 되어서는 형체도 없이 사라졌다. 그녀는 아쉬운 듯한 소리를 내며 손을 내밀었지만 이미 사라진 것을 받는 것은 불가능했다. 소녀는 슬퍼하는 모습이 그대로 비추고 있는 그녀는 거북하게 여겨졌다. 단순히 언제나와 같이 인형이 웃는 다거나 하는 수준이 아니라 표정은 변하지 않은 채로 눈물 만을 흘리기 때문이었다. 소녀는 짜증난다는 듯이 혀를 차고는 품에서 새까만 장미를 하나 꺼내 주었다.
“흡혈귀네.”
“…네?”
“오늘의 맞선, 흡혈귀의 수장이 섞여 있었어. 아마도 너를 추적할 생각이었겠지.”
소녀는 그녀가 입고있던 기모노의 허리끈에 가시가 돋친 장미를 그대로 쑤셔 박고는 고개를 돌렸다. 이 아이에겐 이 정도면 충분하다는 뜻의 표현이기도 했지만 동시에 주인이 있는 물건이라는 것을 증명하기 위함이기도 했다.
“…도시전설은 유지되어야만 해. 다만 오늘 밤은 활동하지 마.”
“하지만…”
“나는 네 개인적인 연애 사정 따위는 관심 없어.”
소녀는 이내 그녀의 멱살을 잡고는 강제적으로 자신에게 입맞춤 시켰다. 그녀는 당황한 것처럼 잠시 몸을 떨었지만 이내 소녀에게 몸을 맡긴 채로 천천히 시간을 보냈다. 몇 분이나 지났을까? 감각이 애매해진 사이에 이미 푸른 하늘이 되어 있었고 이곳 저곳에서 새들이 지저귀는 소리가 들려왔다. 그녀는 마치 꿈이라도 꾼 듯이 호흡이 거칠어져 깊은 숨을 내쉬고 있었고 소녀는 귀찮다는 것 같은 표정을 한 채 소매로 입을 닦아냈다.
“오늘은 억제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놨으니까. 아무튼 가지 마. 명령이야.”
“…”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은 채로 얼굴을 붉히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조금씩 이상이 다가오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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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9:09:50흡혈귀 수장양반 렌카에게 손을 대지 마시오
ㅇ0ㅇ 전능의 여인 ㅇ0ㅇ -
359 흑이주 (4490782E+5) 2020. 6. 15. 오후 9:47:39오늘자 망상
겁을 상실한 청소년 넛케:아저씨
청소년 넛케:요즘 애들 한 성질 하거든요? 예?
성인 넛케:그게 커서 된게 나다 이 쥐방울 같은 자식아
(조니워커 더블블랙으로 내려치자 버려진 도시란 큰 자막이 나옴) -
360 한결주 (5243069E+5) 2020. 6. 15. 오후 9:50:13캐 낼 때 후보 중 하나였던 모 게임 기반캐를 내보고 싶은데 설정이 겹칠까봐 쫄린다! 혹시 지금까지 대략 어느게임 기반캐들 나왔었어..? 이거는 물어보긴 좀 그런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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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한결주 (5243069E+5) 2020. 6. 15. 오후 9:50:49앗 맞다 참고로 한다면 참여는 내일...오늘은 현생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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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9:53:26베데스다 게임 기반 캐들........
폴아웃 엘더스크롤 기반 나왔었어요
게임 기반은 아니지만 게임관리하는 애도 나왔음 -
363 한결주 (5243069E+5) 2020. 6. 15. 오후 10:03:51>>362 그렇구나 고마워..! 그 겜 관리하는 친구는 너참치 아들..? 그리고 본어장에서 본 어떤 분은 라오루 같았고...그래도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게임이랑은 안 겹친다! 다행! 친절한 답변 고마워!(움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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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05:15>>363 아니들켰네ㅋㅋ;; 본 스레에서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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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10:06:21한결주 귀여워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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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코 (3749897E+5) 2020. 6. 15. 오후 10:07:10본스레를 요새 너무 안가고 있어 걱정입니다
내가 오너방 히키코모리라니 -
367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0:08:19☆오너방 히키코모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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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0:08:41한결주 귀여웡
>>359 음 평밤한 버려진 도시다 -
369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08:41오너방이 확실히 편하게 늘어져있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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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10:32후임을 슬슬 등장시켜야 하는데 이름을 아직 못 정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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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미 (9305225E+5) 2020. 6. 15. 오후 10:11:08여기 디스아너드 기반캐도 있다
오늘 야식은... 치킨이다 -
372 파크레인알두인주 (8795573E+5) 2020. 6. 15. 오후 10:11:20디스아너드 기반캐도 있어요!
갱신! -
373 미 (9305225E+5) 2020. 6. 15. 오후 10:11:30다운그레이드(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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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11:37어서오세요 파크주 me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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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미 (9305225E+5) 2020. 6. 15. 오후 10:12:17팤하 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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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파크레인알두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0:12:31(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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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파크레인알두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0:12:58안녕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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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0:17:57후임의 이름...
데이터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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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자다 깬 사서주 (4036631E+5) 2020. 6. 15. 오후 10:17:59파이퍼는 라오루 기반캐에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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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0:18:40밍나 하이인 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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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19:11수호대에 들어온 이름이랑 진짜 이름이랑 다르면 레전드일듯
일단 고민을....해보겠습니다....써주신 이름들이 다 레전드라서 고르기가 힘들어 요 -
382 파크레인알두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0:20:04다들 어서오세요!
독백을 써야하는데 독백을 쓰기가 힘들다... -
383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10:21:23그럴땐
미래의 자신에게 넘기자.
그럼 한 3주 뒤에 나옴 -
384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21:573주뒤(전오수유료분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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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파크레인알두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0:22:10>>383 !!!!!!
그렇지만 그랬다가는 자캐 4마리가 아무것도 안 하고 3주나 보내게 되는데요!
...어 괜찮나(?) -
386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22:55그리고 3주동안 근황을 독백으로 쫙 푸는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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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0:25:36그리고 전오수 유료분에 진짜 이름이 여기 나온 이름들과 같은 캐릭터가 나오고 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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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0:26:24평행세계라고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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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26:31주여(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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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28:49일단...... 2020년 스마트폰을 앵그리버드 한창 잘 나갈때쯤에 들고 있다는 거부터 업뎃 세계 좀 맛이 가기 시작한 게 보입니다 최소 2013~2014년이거든요 업뎃이네 시간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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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10:29:11최종 보스가 업데이트고
작가의 말에 다른 사이트에서 제 세계관을 모티브로 낸 캐릭터가 있어서 출현시켰씁니다라고 나타나는거지[적당] -
392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10:30:09앵그리버드..생각외로 잘 나간다..[수입적 의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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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렌카주 (4048033E+5) 2020. 6. 15. 오후 10:30:40(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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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31:13>>391 대체(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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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0:37:16>>391
(공포!) -
396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41:17작가의 말 이거부터 2020 납량특집 가능할거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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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41:47작가 요즘 하는 전개가 진짜 공포라서 더 공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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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알두인 (5709643E+5) 2020. 6. 15. 오후 10:42:45한낮의 시간. 모두가 노동을 하고 있을 시간. 도시와 조금 떨어진 곳의 산에서, 한 남성이 발을 뻗어 풀숲을 딛는다.
새소리가 귓가에 맴돈다. 풀잎이 바람에 스치는 소리가 들려온다. 남자는 입가에 호선을 그려보이며, 손을 허공에 뻗는다. 따스한 햇살, 푸르른 하늘, 풀내음, 벌레소리...
실로 오랜만에 느껴보는 넌의 감각들.
" 하하하.. 아름답구나! 넌의 풍경이 이토록 아름다울 줄이야! Kel에 의해 넌에서 추방되었을 때는 몰랐었다. 허나 아카토쉬의 품에 갔다오니 비로소 알겠구나! "
모든 것이 사랑스럽게 느껴진다. 아아, 이 아름다운 풍경. 아름다운 나라. 아름다운 대륙. 아름다운 행성....
이제 곧 내가 먹어치울 행성.
" 참으로 길었다. 아카토쉬의 품에서 있던 시간은 너무나 느려 마치 멈춘 듯 했다. 허나 그 시간을 거쳐 마침내 내가 돌아왔으니... "
남자의 몸을 비늘이 덮는다. 살덩이가 덮는다. 몸집이 점점 커져가고, 인간에서 파충류의 형상이 되기 시작한다.
그리고 마침내 남자는 거대하면서도 날카로운 비늘을 갑옷처럼 두른 드래곤의 형상을 하였다.
" 그 남자도 더이상 없다. 이제 나를 막을 수 있는 자는 아무도 없다. 이제 난 아카토쉬가 내린 나의 의무를 다해야겠지.
" 넌을 먹어치우고, 이 찬란한 문명을 다시 원점으로 돌려놓겠다. "
거대한 몸이 날아오르자 그 여파로 나무가 휘청거린다. 드래곤은 자신이 돌아왔다는 것을 알리듯 허공으로 포효를 외쳤다.
탐리엘 전역에 있던 드래곤들이 그것을 눈치챘는지 어디론가 날아가기 시작한다.
탐리엘 전역에 있던 인간들은 마침내 직감한다.
무슨 이유인지는 알 수 없으나, 곧 파멸이 도래할 것이라는 것을. -
399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0:43:44으아아 드래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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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파크레인알두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0:43:58오늘도 할 일을 마쳤다!(뿌듯)
이제 본스레 가서 놀아야지! -
401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44:01주여(주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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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파크레인알두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0:46:28드래곤이 돌아왔다 합니다(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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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51:31(대충 망했음을 느낀 업뎃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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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53:45자칭 요정을 하기엔 이젠 글렀습니다 업뎃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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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파크레인알두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0:54:54그러고보니 업뎃은 알두인이 누군지 알고 있을텐데....(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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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56:53혼신을 다해 수호대인거 안 들키려는 업뎃이 보실 수 있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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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10:59:16그럼
오늘 독백을 두편 써볼까라고 생각하는 자세 -
408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59:52(대충 팝콘 들고 앉았단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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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흑이주 (7030526E+5) 2020. 6. 15. 오후 11:04:25하지만 자세를 취한 흑이주는 귀칞다는 이유로 쓰지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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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파크레인알두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1:06:34팝콘을 들고 대기하고 있으면 써주실 거라는 확신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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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09:55맞다 저 냉면에도 파인애플 넣어 먹을수 있단 거 오늘 알았어요 이제 스레에다 파인애플 냉면 영업하고 다니면 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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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12:03뭐
라고 -
413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12:28파인애플 당신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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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파크레인알두인주 (5709643E+5) 2020. 6. 15. 오후 11:12:40으아악 아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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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12:41냉면에다 파인애플을 넣어 잡솨보세요 아주 JM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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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15:35주나:(의문의 불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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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17:26게임세계 특) 언인스톨만 안 당하면 웬만해선 불멸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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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17:44생각해보니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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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21: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업뎃이의 발등에... 불이 떨어진 게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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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23:52업뎃이 귀 여 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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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피클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27:37클라크 그림이랑 HD 그림 다 그렸는데 올려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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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29:13와 그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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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31:22oO(알두인에 대한 데이브의 생각: 오... 입으로 욕 나올 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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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파크레인알두인주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32:16(두근!)
>>423 알두인이 좀 오만하죠(납득) -
425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32:58oO(실시간 업뎃 머릿속: 오늘 밤샘근무 각 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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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피클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34:07클라크네 상점에는 직원들이 있지요
나중에 픽크루로 만들어서 보여주겠음 -
427 피클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38:40클라크 특 : 티알에서 정신력이랑 말빨만 찍은거 같은 캐릭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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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38:56주나 초기설정은 음침찌질한 겁쟁이 히키코모리였습니다
불쌍하지만 좀 기분나쁜... 뭔가 호러만화 그림체처럼 생겼을법한 음침캐였는데
오너의 거한 캐어필실패로 그런 느낌은 흔적도 안 남음 -
42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40:57밑도끝도 없이 어둡고 네거티브한... 겁쟁이에 회피성격이었는데
음..첫단추부터 완전히 잘못끼워서 이게아닌데 이게아닌데 하다가 걍 포기했다 -
430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41:17아 네레바린 설정 갑자기 또 땡기네(팔랑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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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41:54주나는... 귀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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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42:14지금 주나는
귀염뽀짝이지(? -
433 CHD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42:41- .......
+ 협박죄로 고소하기 전에 조용히 하세요, 쫌.
- D-4, 자꾸 그러면 A-1한테 이른다? 계약도 파기하고.
+ 에라이 진짜. 이 일도 못해먹겠네. 알아서 하세요..
- 딱 하루만 더 시간을 줄테니까, 그것대로만 하라고 전해. 지금 당장.
+ ..진짜 때려치고 싶다.. -
434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43:06홀로디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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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파크레인알두인주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43:20>>427 (납득)
>>429 사실 백이를 만나면서 뽀쨕해졌던게 아닐가여
>>430 츄라이츄라이(소곤) -
436 피클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43:27- 가 클라크고
+ 가 D-4임니당 -
43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44:54그러면 이몸은 자겠다
오늘은 자다 안 깼으면 좋겠군 -
438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45:08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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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업뎃주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46:09가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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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46:46그러면... 슬쩍 네레바린 설정을 끼워넣는다
가바 -
441 파크레인알두인주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47:44가바!
>>440 (심쿵) -
442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47:45oO(다른 차원 일인데)
oO(근데 세계멸망이라는데)
oO(어어어)
(고장!) -
443 파크레인알두인주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47:59데이브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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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피클주의 사념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49:52HD랑 디디랑 제일 큰 차이점이
디디는 욕 거의 안 쓰는데 HD는 문장마다 검열이 수십개가 나올 정도로 입이 거칠어졌다
아마 디디가 HD를 보면 빡쳐할 것..
피스는 방안에 틀어박혀 나오질 않아서 상단씨가 걱정하는 중 -
445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51:16하긴 험한 일 하면 입은 자연스럽게 걸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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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52:08녹턴쓰는 던머인데 왜 노드 전설을 저렇게 잘 아나요: 대충... 방랑생활을 좀 해서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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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파크레인알두인주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53:46파크는 노드인데 던머 네레바린같은 전설은 왜 잘 아나요 : 역사덕후라서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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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54:34대충 궁금한 게 생겼다
마법 없고 초능력자<마저도 데이브 혼자인 차원에 마법사들이 오면 어떻게 되는거지 -
449 미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56:09역덕 파크 귀여워
>>448 어... 대충 씨망세(씨큐의대충망한세계)가 된다고 하자 -
450 뎁주(데이브 신더 주)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56:48oO(좋아 오면 데이브네 업무 공간에 격리다(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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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파크레인알두인주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58:58>>448 >>449 (천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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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02:07오
FIRE!!!!!!!! 가 됐어 -
453 피클주의 사념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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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04:41뭐야 클라크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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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피클주의 사념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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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06:03HD 의 하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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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07:01oO(생각해보니)
oO(얘는... 차원 황폐화가 일어나기 전에 마법 차단 해서 넛케주네처럼 될 것 같은데) -
458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07:35피디주 그림 뽀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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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파크레인알두인주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08:20피디주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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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파크레인알두인주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08:46아 미주 녹턴이 네레바린 관련은 어떻게ㅜ하실래요?
파크가 진짜로 아주라랑 연결해줄까요...? -
461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12:42뭐여 진짜로 아주라랑 통화 연결해줄수 있었냐고
파크주 마음가는대로 하시오 -
462 파크레인알두인주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14:15하지만 결국 연결해준다고 해도 독백을 쓰는 건 미주시니까...!(현실적 이유)
미주가 원하시는대로!! -
463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14:58뭐 독백을 써야한다고
귀찮으니 나중에 하겠읍니다(글러먹음) -
464 이름 없음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17:59신캐 내고싶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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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피클주의 사념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1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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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비하인드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19:33" ...도움을, 주지 못하신다고요... 넌이 리셋당하는데도... "
" 그래. 줄 수 없다. "
파크는 입을 꾹 다물었다가, 열이 받는지 토해내듯 뱉는다
" 인간들을 위하신다면서! 정작 자기도 인간이였으면서! 어떻게...! "
" 시끄럽군... 설명해줄테니 기다려라. "
파크는 입을 꾹 다물었고, 그제서야 목소리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다.
" 나도 널 아끼고, 인간들을 아낀다. 원래라면 내가 도와줬겠지. 하지만 이제는 불가능하다. "
" ...왜죠? "
" 간단하지. 그 톡방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
파크는 눈을 동그랗게 뜬다. 그 톡방이 대체 무슨 상관이...
" 나는 주역이 아니다. 적어도 이 이야기에서는 그렇지. 그렇기에 이 이야기에 관여할 수 없어. 몇가지 안배를 하는 것 정도는 가능하지만. "
" 내가 주역이 아니기에 관여할 수 없는 이유는, 그가 초톡방에 들어갔기 때문이다. 그곳에 가면 이야기의 주인공 취급을 받지. 그렇기에 손을 댈 수 없다. 초톡방에 속해있는 캐릭터들은, 내가 함부로 손을 댈 수 없어. 마음대로 손을 대면 반발이 심할테니. "
그렇지 않나? 라며 프라이폴레가 혼잣말을 하자, 파크는 그것을 이해할 수 없다는 눈치로 바라보았다.
" ....요컨데 이건 너희 셋의 이야기다. 다른 사람들은 상관없는, 너희 셋의 이야기지. 그러니 결과가 어떻게 되든 간에, 너희가 원하는 선택을 해라. 그리고 극복해라. 이것이ㅍ내가 하고싶은 말이다. " -
467 파크레인알두인주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22:54>>463 (대체)
>>464 신캐??????(핥짝)
>>465 귀여워 -
468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27:22신캐(두근!)
(대충 위키에... 마법사캐들이 오면 어케 되는지 끄적여보았다) -
469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27:35>>468 (물론 뎁네 차원에)
-
470 ■-폭도를 제압하러 가며- (3353534E+5) 2020. 6. 16. 오전 12:28:15"또, 또 레지스탕스야?"
흑이는 지겹다는듯 그리 말하며 사용인들을 쳐다본다.
사용인 중 그녀와 제일 오래 지낸 사라는 조용히 자신의 아가씨를 향해 말한다.
"아가씨가 직접 나서실 필요는 없습니다."
붉은 방패가 그려진 앰블럼을 모티브로한 메이드복을 입은 그녀가 조언하지만 흑이는 자리에서 일어나 아티팩트들을 두르기 시작한다.
"아니, 가야지. 무고한 시민들을 다치거나 죽게 할순없어"
레지스탕스가 테러를 벌이면 목표로 된 이 외에도 무고한 이들이 죽는다. 그걸 놔둘수는 없다. 그녀는 연민이 많은 편이니까.
"..알겠습니다 다치지 않으시길"
흑이는 빙긋 웃으며 답한다.
"걱정마 사라 네메아의 사자 드레스가 있는한 난 무적이니까!" -
471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전 12:28:32업뎃놈(주인공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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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30:07>>466 개입과 이별하는 중인 것
>>470 으아아 으아아아 으아아아아 흑이를 받들어라 -
473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30:35☆인내의 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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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혁명의 불씨는 꺼지지 읺는다- (3353534E+5) 2020. 6. 16. 오전 12:31:00이번 기습은 실패했다.폭탄을 던지려는 이가 학살의 마녀에게 포착되어 그 자리에서 기절당하며 제압됬기 때문이다.
이번에 죽여야한 녀석은 병약한 사람을 고용한 후 해고할 때 잔인힌 고문으로 의학 자료를 만들어내는 의사였는데 말이다.
"빌어먹을 독재정 녀석"
그리 중얼거리며 어둠 속으로 몸을 숨긴다. 저 빌어먹을 독재정을 무찌를 때까지 우리들 철의 의지는 결코 사라지지 읺으며 혁명의 불은 계속 타오를지니 -
475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전 12:31:41앞으로 스토리 진행을 이런식으로 할 것
흑이 사이드 하나, 혁명군 사이드 하나 이런 식으로(두등 -
476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31:58원플러스 원이라니
감동적이다 -
477 오류의 원인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32:10흐릿하게 웃는 네가 보여서
사실 아직도 네가 누군지 모르겠어서
오류가 종종 생기네 -
478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32:25>>474 뭐야 수사해줘요
>>474 ★인내의 숲★ -
479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전 12:3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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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피클주의 사념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33:06아 피클 먹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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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파크레인알두인주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34:32헉 흑이 너무 착한거 아닙니까 저런 애가 독재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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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34:42>>487 피스인가
허어엉 -
483 피클주의 사념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36:13>>482 디디나 피스 둘 중 하나 시점으로 해석할 수 있게 했음
둘 중 어느 시점이 맞다고는.. 사실 못하겠네 -
484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전 12:36:51허어엉
>>481 본인도 딱히 독재하고 싶진 읺지만 안 하면 전세계적 대충 경제 위기 -
485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38:32>>483 괜찮아 나 그런거 좋아해(이미써먹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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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파크레인알두인주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40:21>>484 (불쌍해애애애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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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전 12:41:17뎁주가 싫어하는건
모기 뿐이야 -
488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45:08흑이주 틀렸다
바선생도 싫어한다 -
489 파크레인알두인주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52:34벌레가...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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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전 12:56:50파크주 등뒤에 바선생이!(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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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짧글 구웨엑 (3928543E+5) 2020. 6. 16. 오전 1:00:00[주의 : 교통사고와 사망자에 대한 묘사 있으나마나 한 수준으로 있는데 혹시 몰라 걸어둠.]
여기 한 소녀가 죽었다. 빨간 웅덩이를 배경이자 침대로 삼아서. 곱게 나풀거리던 머리는 아파서 사방에 팔을 뻗고, 하이얀 손은 차도에 아무렇게 널브러진 모양으로, 그 최후 슬퍼하며 살펴주는 친인 한 명 없는 지독한 고독감을 호소한다.
허무한 죽음이었다. 원인은 단순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아이스크림을 사고 돌아오는 길에 하필이면 그 순간 부주의한 운전수와 맞닥뜨린 불운. 재수도 없어라. 멀리서 나뒹구는 반투명 봉지를 보며 상황을 짐작한 무리가 멀리서 비꼼 섞인 어조로 수군거린다.
운전수는 급하게 밖으로 나와 어쩔 줄을 몰라 한다. 수없은 구경꾼에 둘러싸여 방황하던 손길이 덜덜거리며 때늦은 119를 입력한다.
"대박, 나 교통사고 처음 봐."
"쉿, 조용."
철없이 떠드는 목소리를 연장자의 목소리가 잠재우면서 등을 떠밀어 불미스런 장소를 피한다. 사건의 결말이 궁금한 호기심꾼만이 자리에 남다가, 사람이 점차 없어지자 슬슬 서로의 눈치를 살핀다.
저승사자는, 기다렸다는 듯이 걸어가 소녀의 목을 움켜쥐고,
'숨'을 뽑는다.
......
"거 참 허무하게 요절하셨수다. 걸을 정신은 되시오?"
"...저, 그...그게..."
"아니거든 그리 말하쇼. 기다려줄 테니. 우리 갈 길이 길진 아니해도 가깝지도 않으니까, 정신산만해서야 걸어내겠나?"
"..."
"혼란스러울 터이니 넉넉히 쉬소. 그럼 나도 땡땡이하고 좋으니까, 솔직히." -
492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0:37탄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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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파크레인알두인주 (9103727E+5) 2020. 6. 16. 오전 1:01:40>>490 어제 진짜로 바선생이 나와서 심란합니다...
헉 탄도 독박 -
494 파크레인알두인주 (9103727E+5) 2020. 6. 16. 오전 1:01:50독박->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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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2:13뭔가 땡떙이에 충실한 게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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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전 1:02:56얍스 탄도데스~
모두 좋은밤~ 뭔가 등장시간이 맨날 요래해서 밤요정이 되어버린 기분이네 :3 -
497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03:56탄도 독백 허버허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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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한결주 (3102823E+5) 2020. 6. 16. 오전 1:05:06원래 오늘은 참여 안하려 했지만 좀만 왔다가야겠다 다들 너무 흥미진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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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파크레인알두인주 (9103727E+5) 2020. 6. 16. 오전 1:06:03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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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한결주 (3102823E+5) 2020. 6. 16. 오전 1:07:37>>499>>496 반가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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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08:14한ㅡ하
낼름 -
502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전 1:08:52탄탄이는 충실한 월루예용~~(''*
근데 왠지 오너스레가 1로 된 거 같은데 기분탓일까?? -
503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전 1:09:05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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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9:43기분탓이 아니오
모두읽기를 하면 무슨 흐름인지 알 수 잇다 -
505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09:46>>6
이거땜에 옆동네 언급 많았던 우리스레 싹다 날리기로 결정해서 그럿다 -
506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10:12아무튼 모두하이인 것이야
지금 독백 쓰느라 본스레 반응이 쪼까 느려요 -
507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전 1:15:59안이..그랬던 거신가 읽고 온 내 반응은 설명하지 못하는 거시야 으븝읍읍
뎁주 독백이 올라온다구?(자리깖 -
508 흑이의 일기 (3353534E+5) 2020. 6. 16. 오전 1:22:46밤에 몰레 사먹는 삼각김밥은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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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파크레인알두인주 (7209008E+6) 2020. 6. 16. 오전 1:22:51해야할게 좀 있어서 본스레에서는 못 놀겠다 오너방에서 밍기적거려야지(밍기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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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전 1:23:01대신 흑이 일기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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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파크레인알두인주 (7209008E+6) 2020. 6. 16. 오전 1:23:32헉 흑이 일기(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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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전 1:27:34>>508(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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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사서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30:05
시계 공방! 시계 공방! -
514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30:19흑이... 삼김 좋ㅇㅏ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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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전 1:31:57흑이주가 좋아한다(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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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사서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32:18당연히 참치마요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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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33:03헐 브금 개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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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36:08으아아 모르겠다
나도 본스레 할 거야 -
519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전 1:36:14계란 스팸이 진리짆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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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38:53참치마요도 무시 못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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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39:57둘 다 먹으면 문제 없다
반씩 쪼개서 먹고 남은 거 차원택배로 보내자(적당 -
522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43:27파크주 질문
그 모냐 현 트라이뷰널 템플이 네레바린 전설 같은거 어케 생각하나요 -
523 DAVE (741486E+56) 2020. 6. 16. 오전 1:48:012년 전의 이야기.
이 이야기를 할 때는, 그러니까… 3인칭으로 해도 괜찮을까. 그게 좀 더 이 이야기에 걸맞을 것 같아서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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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한창 후속 조치를 취하던 때의 일이었다. 회사의 존재 가치를 상실하게 하고, 모든 과학적으로 설명되지 않을 초능력들과 기이함을, 그러니까 제 전임이 한 짓을 도로 돌려놓으며, 비인간적 대우를 받던 모든 이들에게 인간으로서의 생애를 주기 위해 한 명 한 명 만나던 때의 일. 이 때 그는 처음으로 테드 윈체스터의 모든 기억들을 보았고, 그와 이야기를 나누었다. 물론 그 끝에는, 생애를 어떻게 하고 싶느냐는 질문과 기억들의 처분에 대한 선택지가 주어졌다. 그는 자비를 내린 것은 아니었다. 그저 회수되어야 할 것, 그 작자나 그 스스로나 전임자의 창조 욕구에 의해 어느 정도는 마모됨이 있을 테니 그것에 대한 동질감 조금이 전부일 것이다. 그 외엔 순전한 의무감일 터였다. 현임으로 존재하기 시작한 차원 관리자로서,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할 책임감일 것이었다.
그 작자는 결국 기억을 기꺼이 포기하였다. 또한 이해했다, 어떻게 그 기억을 다 떠안고 갈 수 있을까. 사실 그 작자에게 그는 거의 권고와도 같은 것이기도 했다. 이 기억을 그대로 들고 가면 나중에 또한 무슨 짓을 벌일 지 그는 알고 싶지 않았다. 장장 820년간의 한 인간이 다른 인간의 인격을 지우며 쌓은 세월이었다. 인간성이라면 그저 생존 욕구와 권력욕과 오만함 외엔 닳아 없어진 것도 같았다. 그가 보기엔 그러하였고, 그가 실제로 겪은 그 작자는 인간적이게도 잔혹하여 비인간스러웠다. 지울 것을 조용히 권고하자마자, 아니 그의 말이 끝나기도 전에 그 작자는 자신의 기억을 포기했다. 이젠 다 지쳤다는 듯한, 그러면서도 그를 경멸하는 눈이었으나 패배한 이의 마지막 불씨와도 같은 눈빛이었다고 그는 생각했다.
이 일을 지금 다시 꺼내는 이유는 톡방에서 있었던 불멸자에 대한 이야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라고 그는 생각을 이었다. 분명 그가 지내던 메사추세츠 지부 안에는 잔인한 실험을 당하면서도 비정상적인 치유 능력 때문에 강제로 살아있는 것 같은 아이가 하나 있었다. 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어도 살아나는 힘. 실험쥐와도 같은 취급. 그는 한때 아이를 보며 저의 죽음의 무게를 재려는 오만한 생각을 했었다. 아이의 고통을 재려는 죄악과도 같은 생각 또한.
그래서 그 아이를 다시 만나러 갔을 때엔, 죄악감이 목을 조이는 것 같았다. 그 스스로의 목을 뒤틀어버리고 싶었다고 그는 회고했다. 그러나 할 일은 엄연히 존재했고, 그 중에는 아이에게 지옥과도 같은 곳을 나가게 하는 것도 있었다. 더 이상 숨을 쉬지 않아도 될 몸은 숨이 차는 것에 파르르 몸을 떨었다. 심장소리를 흉내 내던 것은 온 몸에 식은땀을 흐르게 만들고 열을 올리게 하였다. 손 끝이 차가웠다.
“안녕, 아이야.”
말을 거는 것은 또한 그의 전임자가 그에게 말을 거는 것과도 비슷한 흐름이었다. 인상을 쓸 수는 없었으나 만약 전임자가 살아있다면 웃었다 싶은 생각이 들어 속으로 깊은 한숨을 내쉴 수밖에 없었다. 아이는 꿈 속의 방문자를 보고 놀란 눈치였다. 꿈이나 꿈이 아닐 텐데 이를 어떻게 설명해야 할까.
“…누구세요?”
“나는 그러니까, 음, 음. 꿈나그네야.”
그는 어색한 미소로 대답했다. 이걸로 납득할 리는 없었다. 아이도 고개를 갸우뚱 거리고 있었으나, 그럼 어떻게 하지, 그는 자신의 반려 나비 겸 악몽을 먹는 꿈나비 모르페우스와 함께 일련의 증명을 할 수 밖에 없었다. 아이의 악몽 도중에 나타났으니까, 그 악몽 자체를 꿀로 바꾸어 따뜻한 꿀차를 대접한 것이었다.
“대단한 사람이다…!”
“아니야. 그냥 내가 하고자 할 말을 들어줄 수 있어?”
아이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거렸다. 다만 꿀차를 빨리 마셨는지 조금 더 먹고 싶다는 눈치가 보인 것도 같았다. 그는 자신의 몫을 넘겨주었다.
“있지, 이제 곧 있으면, 정말 곧 있으면 아마 너는 회사를 나갈 수 있을 거야. 그리고 얼마 안 있으면 너의 양부모를 자처하는 사람도 생길 지도 몰라. 확실한 건, 지금처럼 누가 의도적으로 널 아프게 할 일은 앞으로도 안 일어나게… 노력할게. 내가. 그러니까,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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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나는 네가, 여기서 있었던 기억들을 가지고 나갈 것인지 아닌지가 궁금해져서 왔어.”
“저는 그러니까… 그 안 죽는 힘을 잃어버리는 건가요?”
“…미안해.”
“아니에요. 저도 이상한 사람들이 왜 저한테 이상한 짓을 했는지는 아니까… 전 괜찮아요.”
“…고마워.”
“저는, 사실, 그러니까, 기억하기 싫어요. 아픈 기억이잖아요. 무서워요. 악몽에도 나오니까. 하지만 기억을 지우면 꿈나그네는 어떻게 되는 거에요?”
“나도 기억 못 할 거야.”
“그래도 나가게 해준 사람은 기억하고 싶은데.”
“으음, 그러면.”
잠깐의 침묵이 있었다. 아이는 조르는 눈을 하고 있었고, 그는 당연하게도 곤란함을 어떻게 해서든지 내비치고 싶지 않았겠으나 눈을 데굴데굴 굴리고 있었다. 아이의 시선이 느껴지지 않자 그는 곧 약간의 당황을 느꼈다. 내가 아이 하나의 부탁도 못 들어주는 사람일까.
“그러면, 그러니까, 500453이라는 숫자를 기억해줄래?”
“그게 어떤 숫자인데요?”
“나랑 엄청 연관 많은 숫자야. 이거라도 기억해 줄 수 있어?”
“결국 꿈나그네는 잊어버리는 거잖아요!”
“미안해.”
-
한참의 실랑이와 아이 달래기 끝에, 결국 이 대화 내용의 일부와 그 숫자는 남기게 해 달라는 조름을 허용하는 그였다. 아이는 이 회사에 격리 개체로 존재하기 이전의 어느 날처럼 신이 난 표정으로 500453을 외우고 있었다.
“이제 갈 시간이야.”
“전 이제 안 아파도 되는 거죠, 그렇죠?”
“응.”
그러니 잘 자. 그는 차마 쓰다듬지 못 하고, 손을 흔들 뿐이었다. 아이는 꿍얼대면서 기억하게 해 달라고 하는 듯 했으나 손을 흔드는 것에는 결국 마주 인사를 해 주었다. 오늘 아이에게는 무엇보다도 행복한 꿈을 꾸게 해 줄까, 그는 고민하다가, 아이가 여기 오기 전의 일들을 재생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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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현재 마땅히 사랑받으며 평범한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 따뜻한 햇볕과 부모의 애정과 친구들과의 우애를 나누면서, 학교에서의 느지막한 일상과 놀이터에 가면 일어날 신나는 일들을 상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 틈새에 아직도 500453이 있었다. 가끔 보러 갈 때마다, 그는 그저 볼이 홧홧해질 뿐이었다. 그래, 아이가 잘 지내면 되었다. 그 곳에 있던 모든 이들이 잘 지내면 되는 것이었다.
가명을 쓴 사진작가는 어느 날 가족 사진 의뢰를 받고 아이와 가족들을 찍어 주러 갔다. -
524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48:25>>522 파크 입장에서요? 아니면 다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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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49:02헉 데브 독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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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뎁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49:37역시 3인칭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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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50:26이해 못 하시는 건 바로바로 질문해주세요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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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파크레인알두인주 (4092266E+5) 2020. 6. 16. 오전 1:51:09지금은 솔직히 머리가 잘 안 돌아가는지라 내일 읽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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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53:06어 그니까
트라이뷰널(알름시비)이 네레바린을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말이엇다...
데이브 독백 잘 먹엇다 -
530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57:08그렇다면 셀프털이 해야지
지금은 날아간 독백 중에... 저 아이가 언급되는 부분이 하나 있었다 실제로도 데이브는 무게 재려고 했었음 그 독백에서
(이거 독백 백업 어케 하지 일단 가지고는 있는데 위키에 할까)
테드 윈체스터는 데이브 스토리 메인 빌런인 사물 인터넷 본명이다 이때 테드는 패배! 같은 상황이었다
500453은 DAVE 를 어케 숫자로 변형한 것
500=D
4=A
5=V
3=E
로 이해하면 편함 -
531 파크레인알두인주 (4092266E+5) 2020. 6. 16. 오전 1:58:10현재 트라이뷰널 : 옛날 트라이뷰널을 기리기 위한 친목단체
옛날에는 탄압했을지 몰라도 지금은 서로 데면데면 합니다
솔직히 네레바린이 지게껏 없기도 해서... -
532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2:00:54그렇군
그냥 틴목단체였군... -
533 파크레인알두인주 (4092266E+5) 2020. 6. 16. 오전 2:02:53사실 던머쪽은 미주가 원하시는대로 짜주시면 됩니다
기본적으로 그렇다는 거지 비벡이 돌아욌다고 하셔도 되니까요
>>530(메모 -
534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2:54:40ㅇ와아악
3시가 다 되어가는군
잔다
톡바 -
535 코 (8964706E+5) 2020. 6. 16. 오전 8:3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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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전 8:36:59진짜 세계관 최강자들의 싸움이다.......전 둠에 한 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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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코 (8964706E+5) 2020. 6. 16. 오전 9:5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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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코 (8964706E+5) 2020. 6. 16. 오전 9:57:49결국 우승은
둠 이터널의 The only thing they fear is You 가 되었습니다
아침부터 이게 다 뭐람 -
539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07:24아침부터 음악이 상쾌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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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코 (8964706E+5) 2020. 6. 16. 오전 10:14:38
우승자입니다
덥고 화나는 화요일 아침을 찢고 죽이며 듣고 가시죠 -
541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0:15:17듣고 싶지만 회사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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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전능의 이야기 (7423855E+5) 2020. 6. 16. 오전 10:15:27그 아이가 나가지 못하게 한 건 별다른 이유에서가 아니야
더러운 박쥐새끼들이 내 물건에 손을 대는게 싫어서 그런거지.
뭐... 그건 그거로 치고 오늘도 보였거든.
곧 있으면 도시 전설과 만나게 될텐데...
그때까지는 인간친화적인 채로 있었으면 해서말이야
힘을 돌려받았어. 밤의 무능역시 마음대로 사람을 죽일 수는 없을거야.
저주적인 방면에서는 일부러 그대로 뒀지만...
이젠 죽는다는 결과까지 가지는 못해.
기껏해야 벤다는 과정을 강제적으로 베였다는 결과로 만드는 게 한계겠지.
재미있을것 같지 않아?
그 무능이 마녀를 상대로 얼마나 선전할 수 있을지 말이야. -
543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16:49이 이제 렌카 사람 막 죽이지는 못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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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17:13>>540
저
장 -
545 렌카주 (0961527E+5) 2020. 6. 16. 오전 10:20:25>>543 저주 내성없으면 즉사 초견살은 그대로지만 이젠 직접 죽이는 쪽이 전처럼 움직였다>죽는다가 아니라 움직였다>베였다라서 일단 어디든 베이기만 하면 도망 칠수 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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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21:03>>545 오
오오오오오오오오오 -
547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0:21:05살 기회가 한번 주어진다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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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파크레인알두인주 (4092266E+5) 2020. 6. 16. 오전 10:21:57데이브 독백이랑 렌카 독백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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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전 10:23:11굿모닝 에브리원
굿모닝 티쳐
아침 브금은 둠인가 -
550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0:24:22넛주 어서오세요!
둠 이터널 하고싶다 -
551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0:25:17넛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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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전 10:25:22팤-하
넛케주는 유사게임만으로도 지치는 것이야
우중아(이하 대충 소녀전선 욕하는 내용) -
553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25:35넛하넛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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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전 10:25:43사-하
라 사막 -
555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전 10:26:28뎁-하
독백 잘읽은거야
역시 님도 패자의 성향이 있는거야 -
556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27:57☆패자의 성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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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전 10:29:17가라
가서 천하를 손에 넣어라 -
558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31:31ㅋㅋㅋㄴㅋ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ㄴㄴㅋㅋㄴㄴㄴㅋㅋㅋㅋ
>>548 핥짝! 감자합니다 -
559 미 (0933606E+5) 2020. 6. 16. 오전 10:39:45꿈에서... 우리스레가 저격을 당했어
그걸 보고 개빡친 나는 저격하지 말라며 대자보(?)를 쓰고 있었고
음 개꿈이군 -
560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0:40:30(미주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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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0:41:01(미주 할짝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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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0:41:18할게 너무.. 너무 없어서.. 소설 보고 있어오.... 짱심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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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41:58>>559 세상에
핥짝 핥짝... -
564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0:44:30(사서주를 위해 본스레를 갱신하러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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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0:53:30ヾ(*´∀`*)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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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07:41(사서주 핥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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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11:08(햝쨕해졌다!!!)
(파크주 핥쨕!) -
568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14:27(핥쨕당함)(축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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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24:02(어 생각해보니 3명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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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1:41:23써머와 써머가 싸워서 써머가 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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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전 11:47:00[파크 할짝]
[레인 할짝]
[알두인 할짝] -
572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48:20[...?!]
(흑주 안녕하세요!) -
573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전 11:52:11안-녕이오
-
574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54:30파크 : 히에에엑
레인 : ....?
알두인 : 날 핥지 마라 미개한 필멸자야
(대충 반응)(?) -
575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전 11:56:22(데이브독백 렌카독백 냠냠냔ㅁ)
.oO(지금 서로 핥쨕해주는 시간인가) -
576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전 11:56:27흑하
>>574 뭐야 귀여워요
알두인 핥짝 -
57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03223E+55) 2020. 6. 16. 오전 11:5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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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58:47어서오세요 탄도주! 아마도요(?)
>>576 알두인 : 그 더러운 침을 내게 뭍히다니, 스텐다르(자비의 신)도 용서 못 하고 화를 내겠구나 -
579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03223E+55) 2020. 6. 16. 오전 11:5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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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59:07>>57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작은 필멸자들아! -
581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12:00:48안녕하신가 필멸자들이여
병같멋이다 탄탄이한테 이 인사 시키고 싶다 'ㅁ')
탄탄: ? -
582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12:01:18>>578 그런것인가----- (핥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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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02:12>>582 알두인 : 한번만 더 그 혀를 놀리면, 네 머리통을 통째로 삼켜버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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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12:02:41필멸자들 좋은 인삿말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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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12:14:04.oO(악C 위키 갠페만드는데 실수했다)(다시 만들러감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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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14:43탄도주 수고하세요!
(CQ 귀엽다) -
587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12:17:54흑흑 목록페이지에 훌륭한 어그로를 싸서 죄송함미다
수습했읍니다 -
588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03223E+55) 2020. 6. 16. 오후 12:19:46괜찮아 나도 옛날에 위키 처음다룰때 어그로끌었어
(템플릿을 내 캐릭터 수정란과 헷갈려서 수정한적 있음) -
589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12:20:53[알두인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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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12:21:39와 나무위키에 박제되있는 가주다(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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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23:45>>588 (뭐야 나만 그런 거 아니였구나)
>>589 알두인 : (브레스) -
592 아코주 (0612525E+5) 2020. 6. 16. 오후 12:2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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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12:24:15후후후
알두인 브레스는 방구 푸스 로 다로 알두인을 잡은 내겐 통하진 않아[두둥] -
594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12:25:08여기서 미카엘이라니 비겁하다 아코주[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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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26:55헉 저건 누구지 일단 예쁘다(야광봉)
>>593 아니 그 모드 깔으셨었냐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96 아코주 (0612525E+5) 2020. 6. 16. 오후 12:27:02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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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아코주 (0612525E+5) 2020. 6. 16. 오후 12:27:46미카엘은 - [ 위키 참조 ] -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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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파크레인알두인주 (9263023E+5) 2020. 6. 16. 오후 12:33:30평행세계의 아코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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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12:36:22그러니 알두인주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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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파크레인알두인주 (9263023E+5) 2020. 6. 16. 오후 12:37:25(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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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아코주 (0612525E+5) 2020. 6. 16. 오후 12:38:08정확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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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12:43:44알두인주는..
팬케이크 같은 맛이었어 -
603 파크레인알두인주 (9263023E+5) 2020. 6. 16. 오후 12:45:18어째서 제게서 팬케이크의 맛이 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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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12:48:46알두인주는 사실..
팬케이크야(두둥) -
605 파크레인알두인주 (9263023E+5) 2020. 6. 16. 오후 12:55:53(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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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1:00:20나도 뭔가 시라던가 문학이라던가 성경이라던가 역사라던가 멋지게 인용하고 싶은데
오너의 지식이 오타쿠지식에 편중되어있어서 그런걸 인용못한다
그렇다고 보컬로이드 가사같은거 인용하면 캐릭터가 오타쿠설정 있는거같고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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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1:09:26지식이 게임에만 편중되어있으면 어떡하죠
= 망함 -
608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1:10:41시라던가 문학이라던가 멋지게 인용하는 법
공부하면 된다.
그러니 모두 공부하자[?] -
609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15:58으어 개피곤해
>>607 게임에도 인용할만한 띵언은 많다(?) -
610 펠주 (2529256E+5) 2020. 6. 16. 오후 1:18:18메에하고 울어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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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파크레인알두인주 (2888299E+5) 2020. 6. 16. 오후 1:18:40>>608 (공부싫어)
>>609 하지만 캐릭터에게서 겜덕냄새가 나는걸요 -
612 파크레인알두인주 (2888299E+5) 2020. 6. 16. 오후 1:18:50에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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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1:18:50전쟁..전쟁은 변하지 않는다라던가
푸스 로 다!라던가
케이크는 거짓말이라던가
찢어 죽여라 같은거 말이지? -
614 파크레인알두인주 (2888299E+5) 2020. 6. 16. 오후 1:19:16>>613 리멤버, 노 러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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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1:19:17와 구닌이다 구닌
구닌 아조씨 훈련소 썰 들려줘요[적당] -
616 펠주 (2529256E+5) 2020. 6. 16. 오후 1:19:34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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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렌카주 (3544958E+6) 2020. 6. 16. 오후 1:20:56훈련소 아조씨 구닌썰 푸러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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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펠주 (2529256E+5) 2020. 6. 16. 오후 1:21:13끝이다.죽어라.
라던가
자 그럼 복수극을 시작하자.라던지
미친 달의 세계에 온걸 환영한다.
같은거? -
619 파크레인알두인주 (2888299E+5) 2020. 6. 16. 오후 1:21:47군-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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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펠주 (2529256E+5) 2020. 6. 16. 오후 1:23:05화생방은 소문보단 덜힘들었다
전뜀 삼차가 행군보다 힘들었음
유격은 몸상태가 안좋아서 못함
군대리아 기대안하면 먹을만함
맛있는건 핫도그 소시지임 -
621 펠주 (2529256E+5) 2020. 6. 16. 오후 1:23:55소리반응때메 사격망함 한대도못맞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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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펠주 (2529256E+5) 2020. 6. 16. 오후 1:24:52케이투 무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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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5:05(먼 미래에 겪을 것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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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후 1:25:32(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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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41:16에 또
그 뭐시냐
스레디키 문서제목 바꾸는법 찾습니다
돌겠다 -
626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1:44:08문서제목 바꾸는 방법은 없...지 않던가요...?
그냥 바꾼 문서제목에 전부 복붙하는 방법밖에는... -
627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44:34^q^
답변 감사합니다 -
628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45:04스레디키는 문서제목 못바꾼다
그냥 문서 새로 만들어서 옮기는 수밖엔 -
629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48:07오타쿠 문학이라도 어디를 어떻게 자르느냐에 따라 있어보인다굿☆
이윽고 그녀는 너의 신이 되겠지.
묘한 느낌이었지만, 그러한 시답잖은 한마디를 위해서 생명을 걸어도 괜찮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과거는 외로움을 많이 타거든.
사실로서 진실 그리고 어쩔 수 없는 현실이라는 것을 가르쳐 주겠다. 본래 이 세 가지는 다른 존재지만 때로는 동일해진다는 이야기지.
전부 동일캐 대사라는게 함정 -
630 펠주 (2529256E+5) 2020. 6. 16. 오후 1:55:33넛케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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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5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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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56:24크아악
펠주의 넛케킥이 저렇게 돌아오는구나 -
633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1:58:17효과는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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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1:58:17(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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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59:16내가 문서 대신 만들어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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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펠주 (2529256E+5) 2020. 6. 16. 오후 1:59:29크티알레프 디자인은 다그려놨는데 여기서 찍을방법이 아예음서 기밀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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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2:00:20와 넛케주다
넛주
모에한 주인장네 펍에 알바 받나요 -
638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2:00:51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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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2:01:24앗 아아
-
640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2:02:29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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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02:33앗 아아
-
642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2:02:47>>635 감사... 감사합니다... nutcase라고 잘못만든 문서 복붙하시면 됩니다...
>>637 (모에한가?)
열심히 어필하면 받아주지 않을까!
툭하면 짜른다고 협박하겠지만!! -
643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2:03:08아아앗
-
644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2:03:17문서명은 뭘로 하까
-
645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2:07:12nutcase(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으로 부탁드립니다. -
646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2:16:47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utcase%28%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29
만들었다 -
647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2:21:24(그랜절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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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2:25:55(그랜절이라니 예의를 아는 놈이군 짤)
-
649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2:26:43>>629
그렇지만
인용 표기는 중요하잖아
(대충 멋져보이는 문구)했는데 사실 보컬로이드 노래가사 인용이면
부끄럽다고
하긴 아이돌팬들이 자주 인용하는 "말을 하지는 않았지만, 너는 언제나 기적처럼 아름다웠다"<이것도 사실 공의 경계에서 나온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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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2:37:18그럼 이렇게 하면 되는거 아닐까
그것은 우연이고 그리고 운명이어서-하츠네 미쿠(시유대학교, 보컬로이드과 학과장이자 교수)- -
651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2:39:12오타쿠스러움이 더 심해졌잖아
-
652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2:41:52아니면
날 죽여줘-레비아탄(대학 교수)
라던가. -
653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2:42:23☆레비아탄(대학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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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2:46:39레비아탄 참치에 오지도 못했고 민트 스진은 이제 고인물이나 위키러만 아는 먼 과거입니다
날 죽여줘드립 500년간 압수 -
655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2:52:39그렇다면
겉치레만으로는 살아갈 수 없어-하츠네 미쿠(가주학과 박사)
라던가. -
656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2:56:21문화 사대주의를 겨냥하자
혼잡함과 섞이니 내가 미아가 되었어
ㅡMiku Hathune -
657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2:58:06뭐야 넛주는 술이 아니에요-1982년산 조니워커 더블블랙-
-
658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3:00:44넛케주는 술이 아닌데요
그건 저어기 우리집 아저씨다 -
659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3:02:17넛케주가 술이 아니라니
여기 설득력 없는 설득을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
660 렌카주 (3544958E+6) 2020. 6. 16. 오후 3:03:02넛케주의 혈중 알콜농도
.dice 0 100. = 45 -
661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03:52하다못해 오타쿠티를 덜 내고 싶으면 작곡가명으로 적으란말이야 이사람들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날 매미소리에 감춰진 너의 웃음소리를 찾아서
사라져가는 신기루에 손을 뻗으며 울었어
(아키바오타p)
작곡가명으로 적어도 무리인 작곡가도 있군 -
662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3:07:24ㅂㄷㅂㄷ
>>660 와중에 현실적인 농도가 나왔잖앜ㅋㅋㅋㅋㅋ
-
663 아코주 (8673889E+5) 2020. 6. 16. 오후 3:08:35고인물들 대화가 넘모 무서운거시에오
-
664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3:08:39넛케주(대충 술 한자)
45도 술(적당
>>661 작곡가 명을 영어로 적으면 어떨까 -
665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3:09:18>>661
우리는 살아갈 수밖에 없어
(wotaku)
무리인데요 센세 -
666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3:11:06(오타쿠 인증이 되는거여)
-
667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12:17어째서 다들 오타쿠스러운 문장을 쓰고 있는가
-
668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3:13:05이럴 땐 대충 신은 죽었다 니체 하자(
-
669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13:19뻘한 얘기로 번역에 따라 어조가 완전히 달라지는게 또 번역의 묘미인것 같다
If you're gonna replace me
At least have the audacity to kill me thoroughly
이 가사를 위키에서는
만일 네가 나를 대체할 거라면
적어도 나를 철저히 소멸시킬 배짱을 보여주지 않을래?
이렇게 번역했는데
mili 가사 번역 봇에서는
네가 나를 대체하고 싶다면
적어도 날 철저히 살해할 만큼은 뻔뻔해야지
이렇게 번역한거 보고 느낀점
적어도 날 철저히 살해할 만큼은 뻔뻔해야지<너무 오지지 않냐
휴 -
670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13:43아니면 이건 어때
책 제목인 것처럼 곡 제목을 넣는거야
종말이 없는 환상에 닿은 기분이 들었어-Leia- -
671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14:26네놈은 우리의 말도 알지 못하지, 그렇지 않나? 오만하기 짝이 없군, 감히 스스로 용의 이름을 참칭하다니!-일두인-
-
672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15:04>>671 그리고 그 스스로 용의 이름을 참칭하는 놈한테 죽으셨다고 합니다
-
673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15:55>>670
이건 꽤 쓸만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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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3:16:40오타쿠 스러운 문장이라니
이거?
설령 <clr black >감정</clr>을 「알고있었다」손 치더라도
<clr black >고독</clr>에 먹혀버린 공허한 <clr black >바다</clr>에 비추는 법 따윈 없어 -
675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16:59아저씨는 나쁜 사람이거든 ㅎ-도미니크 엘리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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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3:17:01젠장^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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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3:17:24하하하 틀렸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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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17:27실패했대요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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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17:31>>674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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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17:33하하 넛주 실패했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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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18:34뭐냐 그러고보면
원래 버려진도시 안 살던 사람이 도시 온건 눈의 신선도(..)차이때문에 티가 난다고 들었는데
넛케라던가 모에한 주인장씨라던가 그런 사람 봤을때 특수반응(?)같은거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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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3:18:53☆눈의 신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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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20:26공식 설정으로 눈이 썩어있어야 원주민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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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21:17사실 버려진 도시에 사는 이들은 눈이 죽어있다
즉 언데드였던거야![아님] -
685 넛케주 (1310484E+6) 2020. 6. 16. 오후 3:21:32☆눈의 신선도☆
한번 힐끔 보거나
태도가 'ㅉ...'스럽긴 할것
온지 얼마 안된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을까 -
68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22:33☆'ㅉ...'스럽긴 할 것☆
그 반응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불쌍해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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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넛케주 (1310484E+6) 2020. 6. 16. 오후 3:23:06좀비 아포킬립스였나(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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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23:29언데드 하니 또 부캐가 생각나는데
스진은 안 하고 부캐만 많이 생각다니 이 무슨 -
689 넛케주 (1310484E+6) 2020. 6. 16. 오후 3:23:36>>686 정답☆
-
690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3:24:32(불쌍해하는거엿어)
(팤주가 신캐를 낸대) -
691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3:25:25신캐는 많을수록 좋다
다다익선이란 것이지 -
692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25:54아직 고민중입니다
신캐가 하나 더 남아있어서 쟤까지 내버리면 스진은 하나도 안 하고 캐만 5개가 나온단 말이에요 -
693 아코주 (0182027E+5) 2020. 6. 16. 오후 3:26:07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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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26:37펍 주인장에게 신뢰를 얻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AU독백 쓴답시고 TMI를 얼마나 뜯어가는건가 싶은데
독백은 못 써도 TMI는 영원하니까 머 괜찮지 않을까 -
695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27:41
이런 느낌의 미쳤으면서도 최강인 네크로맨서(이명 벌레왕)
누가 내줬으면 -
696 넛케주 (1310484E+6) 2020. 6. 16. 오후 3:28:04☆독백은 못 써도 TMI는 영원하니까☆
일을... 잘하면...?
건실하고... 정직한...
이 시대의 일꾼상(???) -
697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3:28:18☆독백은 못 써도 TMI는 영원하니까☆
명언이다
>>693 아코주가 소환됐어 -
698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28:35>>696
(메모)
감사합니다
-
699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28:39내드렸습니다
-미래의 파크주- -
700 넛케주 (1310484E+6) 2020. 6. 16. 오후 3:28:42Q. 넛케는 맨날 사기치는데 왜 좋아하나요?
A. 사기치는게 다보여서요 -
701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3:28:54벌레왕... 매니마코....
-
702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29:24넛케 좋아하는구나 주인장
이게 다루데렌가 하는 그건가
(두근)
-
703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30:09개드립 전용 캐가 떠올랐다
신조차 모독하는 최흉의 네크로맨서 등장
하면서 톡방 올때마다 하거나
그게 누군데요 하면 그게 바로 나,나,나!하는 그런 애 -
704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30:16개드립 전용 캐가 떠올랐다
신조차 모독하는 최흉의 네크로맨서 등장
하면서 톡방 올때마다 하거나
그게 누군데요 하면 그게 바로 나,나,나!하는 그런 애 -
705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30:24>>699 다른 사람이 내주기를 원하는 마음..
>>701 의 ts버전이 보고싶어요 -
70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30:27참고:여기서 말하는 주인장은 넛케 독백에 나오는 넛케 단골주점의 모브캐릭터입니다
넛케가 하는 말을 들어주는 식으로 자주 나오는데 모에함
(?)
크윽 독백이 다 날아가서 인용해올수 없는게 슬프다
-
707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3:30:47번역기한테 배신당한 아서스인가
-
708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31:03>>704 개그캐다
>>706 헐 보고싶다 -
709 넛케주 (1310484E+6) 2020. 6. 16. 오후 3:31:51집에가면 문서에 독백 백업하겠다☆
그러니
잠수
*들숨) -
710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32:06주인장이 얼마나 모에하냐면
초톡방 15스레부터 실장 기원하고 있음[적당 -
711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3:32:30넛바
-
712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3:32:48넛바
-
713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32:51[들숨에 조니워커 더블블랙 붓기]
이제 그는 돌아오지 않으리 -
714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32:55>>709
(두근)
넛-바
사실 나도 오너방에서 뭉개고 있긴 하지만 수업중이다
평범하게 수업에 집중하지 않는 학생 -
715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33:40>>709 넛바
>>710 아무튼 모에하군요
아 시험공부 해야하는데 -
716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3:35:04이 불성실한 학생들
-
717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3:35:24☆시험공부☆
효과는 뛰어났다!!!
-
718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36:31하지만 이번 시험공부는 최근 멘탈에 한대 씨게 얻어맞은 사건 때문에 제대로 못 했단 말입니다
하여튼 저 때문은 아님 -
719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3:39:30파크주여
공부를 성실히 안 하면
알두인이 막춤을 추는 꿈을 꿀 것이다[적당] -
720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3:40:11(대충 어썸한 기말주간이라는 레스)
-
721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3:40:40으아악 막춤 무엇
>>720 (눈물) -
722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4:14:58.dice 1 2. = 1
-
723 펠주 (2529256E+5) 2020. 6. 16. 오후 4:16:08펠든 램지
-
724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4:28:03개구리는 맞는데 그 개구리는.........
-
725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4:32:17본어장 다음판.. 세워줄 사람이 있으면 0레스 위키링크를 고쳐주시오
-
726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4:37:20링크를 올려 주시면 미리 세워놓겠습니 다
-
727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4:38:14메인위키:
http://bitly.kr/sbP4Ay6NjY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bitly.kr/DbMpf3kcay
잡담방 0레스에 있는거 복붙했다 -
728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4:44:36나 등장 근데 아앗
bitly.kr은 안 쓰는 게 좋아
페이지가 안 뜨는 오류가 종종 나거든 'ㅁ') -
729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4:45:40탄하
낼름
그럼 bit.ly로 해야하나 -
730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4:47:12맞아 나도 저번에 들어갔다가 오류때문에 안들어가진적 있따...
-
731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4:47:21미-하
응응 그게 가장 대중적인 주소축약 사이트니까 0v0)/ -
732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4:52:42메인위키:
https://bit.ly/2UOMF0L
뉴비들을 위한 간략한 캐릭터 목록:
https://bit.ly/3da6h5D
일단 내가 만들어왔다
담스레부터 이거 쓰면 될듯 -
733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4:55:15새판 세워준 업뎃주를 낼름한다
-
734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4:56:06실시간 업뎃 근황 : 저기 가신 주인공님 응원중
-
735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4:59:56주소 수고해준 미주 핥쨕
업뎃 기여워 쌍야광봉 흔들게 하고싶어 -
736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5:08:54탄도주 할짝
-
737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5:09:43흑이주 핥짝
-
738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5:11:30흑이주를 핥은 당신
흑이주가 아니라 흑설탕임을 깨닫습니다.
당도 체크입니다(적당 -
739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5:11:39파크주 핥짝
-
740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14:39사서가 몇몇 미성년자 캐릭들을 꼬마.꼬맹이, 이렇게 부르는게 싫으시면 당근을 흔들어주세요..!
아니지 도서관이니까 책을 흔들어주세요 ;ㅁ;!!! -
741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5:14:43Call of Suger 인가(적당
-
742 흑이주 (3353534E+5) 2020. 6. 16. 오후 5:15:16책 대신 전기톱을 휘두른다 햣하
-
743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15:44(사서주의 책)
(반으로 갈라진 듯 하다) -
744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5:17:10당도체크 .dice 1 100. = 3
-
745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5:17:35후 흑이주 그자는 4대 흑설탕중 최약체였지...(?)
-
746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5:26:36급내 더워서 잠시 리타할겡.....,,,
디지겟서,,,,,, -
747 RH주 : 덥다... (619426E+55) 2020. 6. 16. 오후 5:29:27푹 쉬다 와.
-
748 펠주 (2529256E+5) 2020. 6. 16. 오후 5:36:08산치체크
-
749 사서주 (7292705E+5) 2020. 6. 16. 오후 5:39:28(이모티콘 귀여워.....)
-
750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5:47:04티콘이 귀여워...
-
751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6:05:39>>>당신네 세계는 어딘가엔 게임이니까<<<
수호대가 보면 드디어 주인공님에게 들킨거 아닌가 하고 기절할 문구 Best 1 -
752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6:06:41>>751
파크 : 에이 설마 세계관이 게임일리가
파크주 : ㄹㅇㅋㅋ -
753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6:09:24업뎃 : 아~~RPG부서 애들 얼차려 각 씨게 섰죠~~~
-
754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6:15:23독백을 백업하던 넛케주. 제목은 에버노트에 안써놓았다는걸 깨달아...충격
-
755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6:19:22(대충 동병상련이라는 레스)
-
756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6:20:30이번기회에 독백 제목 리메이크 간다^q^
사실 독백을 리메이크 하고싶어요
아아ㅏㄱ 이게 뭐야
산치핀치 -
757 멍멍이주인 (8063969E+5) 2020. 6. 16. 오후 6:21:26큰 맘 먹고 난입하면 손님 오고
레스 쓰면 일 생겨~ (케로로 오프닝 풍으로) -
758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6:24:13(어장에서 벗어날 수가 없다)(중독인가)
-
759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6:24:35머피가 잘못했네
-
760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6:24:56참치는... 어장을 떠날 수 없어
-
761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6:30:38어장을 못 떠나는 참치...
(아 진짜 도솔이 너무 귀엽다) -
762 코 (8964706E+5) 2020. 6. 16. 오후 6:36:48화려한
총알이
나를
감싸네 -
763 펠주 (3155094E+6) 2020. 6. 16. 오후 6:37:54메에하고 울어보렴
-
764 아코주 (7480957E+5) 2020. 6. 16. 오후 6:40:46메에
-
765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6:43:19깡
-
766 탄도주 (3928543E+5) 2020. 6. 16. 오후 6:50:21TMI : 탄도주가 생각하는 현재 탄탄이는... 중립 선이다!
-
767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6:51:05중립 선
(두근!) -
768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6:54:42
-
769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7:01:21전오수 특) 휴재 끝나니까 장르가 호러물이 됨
-
770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7:05:30내새끼가 뭘 잘못했다고 이렇게 고통받아야 하나
눈물이 난다
크흑흑 -
771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7:19:56주나주 유료분 보셨어요? 유료분 진짜 대박인데
-
772 파크레인알두인주 (157276E+54) 2020. 6. 16. 오후 7:23:50TMI - 21세기 탐리엘의 문학작품들은 대개 지구와 비슷하다. 물론 다른 것들도 종종 있다.
-
773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7:24:33퍄퍄
-
774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7:27:44유료분도 봤습니다
스포가 되니 말은 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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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7:28:30뭣보다 제새끼가 '그 캐릭터'라서 지금 유료분을 먹어도 눈에 안 들어와요
아이고
-
776 파크레인알두인주 (157276E+54) 2020. 6. 16. 오후 7:29:56(솔직히 고통받은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라 누군지 잘 모르겠다)
-
777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7:30:52>>>>고통받은 캐릭터가 한둘이 아니라 누군지 잘 모르겠다<<<<
웃프다
-
778 백이주의 뿌스러기 (6905014E+5) 2020. 6. 16. 오후 7:36:53
-
779 백이주의 뿌스러기 (6905014E+5) 2020. 6. 16. 오후 7:37:18헉 오타
-
780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7:38:21티콘이 귀여워
-
781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7:39:27티콘이 귀여워 22
-
782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7:39:36티콘이 귀여워
넛케 독백 다 옮겼습니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nutcase%28%EC%96%B4%EB%94%98%EA%B0%80%EC%9D%98%20%EC%B4%88%EC%B0%A8%EC%9B%90%20%EC%98%A4%ED%94%88%20%EC%B9%B4%ED%86%A1%EB%B0%A9%29?action=show
그리고 페이지가 안열리는 저주에 걸렸지 -
783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7:39:56꼬마마법사 도레미의 요정들 이름같다
귀여워
시큐시큐가 시시 해야하나 -
784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7:40:25마붑마붑이라고 말해주세요 시시님☆
-
785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7:41:04이미 말했지롱
situplay>1592154614>765 -
786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7:41:39>>785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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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7:42:40넛케 항목 안열리는거 고ㅊ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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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7:44:33>>787 (큰절을 올린다)
-
789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7:44:53테마곡 찾을때마다 생기는 딜레마
-가사는 그럭저럭 어울리는데 노래 분위기는 전혀 안어울림
-노래 분위기는 어울리는데 가사는 전혀 안어울림
-
790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7:46:33>>789 (하파 시도)
-
791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7:48:29☆시시를 구하고 있다☆
뭐야 귀여워요 -
792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7:49:25헉 저번에 가주가 왜 레스주 궁예얘기 꺼냈는지 알거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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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7:50:34https://youtu.be/jJzw1h5CR-I
구우욷이 한 곡 고르자면 청금석씨에게 어울릴것같은 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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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7:55:32
-
795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7:58:17와
넛케 독백 전부 위키에 올라왔잖아
두근
두근
두근두근두근 -
796 주나CQ가드너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8:00:58새삼 느끼는건데 주인장 무척 꾸준히 넛케를 돔이라고 부르는구나
역시 모에하다 -
797 아코주 (7319891E+5) 2020. 6. 16. 오후 8:02:20힝구우
-
798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8:03:30>>796 넛케가 꾸준히 싫어해줘서 주인장도 꾸준히 해온것☆
아-하 -
799 아코주 (7319891E+5) 2020. 6. 16. 오후 8:04:373년만에 시력검사하고 렌즈를 바꿨더니 세상이 빙빙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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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8:04:57아코주 핥짝핥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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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8:05:14??????
세상에 -
802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8:07:32그것이... 앞으로 아코주가 봐야만 하는 세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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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아코주 (9506538E+5) 2020. 6. 16. 오후 8:09:37그런가
넛주의 금주도 3년이 넘어가더군.. 사람이 참 안쓰럽더라 -
804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8:10:47미래에서 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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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8:10:50(대충 다음주에 넛케 공식 굿즈 인증 하겠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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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8:11:04아아ㅡ. 세월이 벌써 그렇게 흘렀나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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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8:11:31와! 넛케 프린팅된 술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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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8:11:44넛케 공식 굿즈면
조니워커 더블블랙인가 땅콩인가 -
809 아코주 (9506538E+5) 2020. 6. 16. 오후 8:15:03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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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8:15:13드레이크쨩이다(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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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8:15:37드레이크다(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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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8:16:00☆넛케 프린팅된 술잔!☆
뭐야 그거 넛케주도 줘요
>>808 전자이다(찡긋) -
813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8:17:22헉 드레이크 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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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8:18:15드레이크... 네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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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코 (8964706E+5) 2020. 6. 16. 오후 8:20:34드레이크 네이선이라고 하니까 군인이 아니라 탐험가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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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8:26:02참치는 처음이라 낯서네요 ㅎㅅㅎ... 다들 안녕!
이렇게 하는 게 맞나요? -
817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8:26:38와
와 뉴비다 뉴비다 뉴비다
뉴비다!!!
핥짝 -
818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8:26:41뉴비다!!!!!
잡아!!!!!!!! -
819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8:2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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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8:27:10뉴비다 뉴비 핥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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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아코주 (3398131E+5) 2020. 6. 16. 오후 8:29:14뉴비라고 했나!!!!!!! 우오오오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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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8:29:41모르는 것이 있다면 왕창 물어보는 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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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8:30:04구와아아악 뭔가 무서운 사람들이 가득!(아니에요. 사실 좋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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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8:31:14헤헤헤 아조시랑 비밀친구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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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아코주 (3398131E+5) 2020. 6. 16. 오후 8:31:16낼름낼름 후루룩 짭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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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8:31:35페로페로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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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아코주 (3398131E+5) 2020. 6. 16. 오후 8:31:36미주 진짜 위험해 보인다.
역시 고인물 -
828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8:32:21>>8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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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8:32:24>>827 네 다음 2스레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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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8:32:25마페이주... 순식간에 골수까지 빨려버렷오...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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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8:32:26>>827
(이 사람은... 참치에서만 뉴비이다.) -
832 아코주 (3398131E+5) 2020. 6. 16. 오후 8:33:05후.... 뉴비를 너무 견제하면 곤란하다네.
뉴비가 동기를 맞이하는 것 뿐인데 -
833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8:33:32속으시면 안 됩니다 뉴비 동기는 저에요
핥짝 -
834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8: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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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아코주 (3398131E+5) 2020. 6. 16. 오후 8:3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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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8: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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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아코주 (3398131E+5) 2020. 6. 16. 오후 8:4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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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8:48:29아코주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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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8코주 (1761442E+5) 2020. 6. 16. 오후 8:48:41레인 테마곡은 역시 이거지?
https://youtu.be/6fILxnBH1Tg -
840 파크레인알두인주 (3215875E+5) 2020. 6. 16. 오후 8:49:18>>839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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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파크레인알두인주 (5415542E+5) 2020. 6. 16. 오후 8:55:41여러분 엘더스크롤 시리즈를 모르시는 분은 언제나 제게 용어를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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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8:57:37저한테 물어보셔도 됩니다
(특: 기억력이 안좋아서 까먹었을수도 있음) -
843 히노카게 렌카의 인간 관찰(2) (7673857E+5) 2020. 6. 16. 오후 9:03:05이것은 분명 단순한 변덕에서 비롯된 것이 분명했다. 평소였다면 그저 동아리 활동이 끝나면 집으로 곧장 돌아 갔겠지만 어째서인지 오늘은 그러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예전부터 이랬다. 반골의 기질이 있다거나 한 것은 아니다. 이와나가시의 밤이 그 무엇보다도 위험하다는 것은 이미 잘 알고 있었다. 그 아이를 집에 데려다 준 그날부터 말이다. 솔직히 아직도 꿈에 나온다. 그 자리에서 주저앉은 채로 지리지 않은 것 만으로도 충분히 견뎌냈다고 생각한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단 한번도 친구를 보고는 무섭다거나 공포스럽다고 생각해본 적은 없었지만…
‘그날의 렌카는…’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 분명 친목회를 진행할 당시에는 수줍어 보이기는 해도 친구들에 섞여서 웃거나 근황 이야기를 하면서 즐겁게 시간을 보냈고 집에 데려다 준다고 했을 때에도 귀엽게 뺨을 붉히며 고개를 끄덕일 뿐 이상한 느낌은 받지 못했다. 그렇기에 더욱 충격적이었을 것이다. 평범한 인간이. 그것도 방금까지 기모노를 입고 있던 인간이 순식간에 메이드복이 되어서는 10m는 되는 벽을 훌쩍 뛰어넘어 상대를 공격하는 모습을 보았으니까. 아마 피곤해서 꿈이라도 꾼 것이 아닐까 했지만 그날 본 것이 거짓이 아니라는 것을 증명하듯이 뺨에 난 상처는 지워지지 않았고 그 상처가 마치 우리 사이의 깊은 절벽이 된 것처럼 렌카 역시도 나에게 말을 걸지 않았다. 다시 존재가 사라졌다. 하지만 나만이 인식하고 있다는 듯한 느낌으로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렌카는 혼자 있는 시간을 즐기고 있었다.
가드닝 부의 부활동은 교내 정원의 온실에서 했었고 우리 교실까지는 제법 거리가 있었지만… 어쩐지 돌아가야 한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상했다. 렌카를 찾으러 가는 거라면 차라리 기숙사나 집으로 직접 찾아가는 쪽이 더 빨랐을 텐데. 어쩐지 내 다리는 시간을 재촉하듯이 달려서는 커다란 소음과 함께 교실문을 열 때까지 멈추지 않았다. 거친 숨을 몰아쉬면서 나는 그 자리를 바라보았다. 언제나와 같이 하늘의 빛이 가장 잘 들어오는 구석진 자리에, 그 아이가 있었다.
“…여기에 있었구나 렌카쨩.”
거친 발소리 따위는 내지 않았다. 언제나처럼 조용하고 안심이 되는 템포로 그녀에게 다가가 천천히 그녀의 앞자리에 앉았다. 이렇게 진지하게 시선을 마주하는 것은 처음이었지만 어째서일까 그때 겪은 두려움이 마치 거짓말이라는 것처럼 안심할 수 있는 상대였다. 뭐야, 렌카는 변하지 않았잖아. 그때처럼 귀여운 얼굴로 귀엽게 웃어 보이는 모습이 어디가 잘못 되었단 말인가! 전혀 이상하지 않았다. 그 증거로 이렇게, 렌카는 내게 먼저 화제를 던져 왔다.
“그리워하다 잠이 들어버려서 님이 보였나.”
“꿈인 줄 알았다면 깨지 않았을 것을. 오늘은 오노노 코마치구나.”
“정답…입니다… 요시코씨… 무슨 일로 렌카를… 찾으신 건지요…?”
그제서야 말문이 막혔다. 사실대로 말하면 이 아이는 어떻게 받아들일까. 지금의 모습이 진짜 거짓말이라고 한다면 나는 이 아이를 어떻게 받아들일 수 있을까. 잡다한 생각이 머리를 지배하고 있을 때에 마음 속의 깊은 곳에서 무언가가 응어리졌고 다시 사라졌다. 그리고는 어째서인지 평소처럼 말할 수 있게 된 것이다. 이상하게도.
“딱히 이유는 없지!!! 어른들은 밤에는 항상 집에서 나오지 말라고 하니까 말이야. 나 반장이기도 하고? 혹시라도 규칙을 어기는 나쁜 기숙사생이 있는 건 아닐까~ 하고 와본거지!!”
“…? 렌카는… 괜찮습니다… 요시코씨는… 밤에 돌아다니면… 위험하지 않습니까… 어서 돌아가시는 것이…”
“뭐, 아무래도 좋아. 마침 렌카도 있으니까 말이야. 오늘 일몰 시각은 8시 넘어서거든! 아직 두시간이나 여유가 있어. 통학 버스가 끊기는 시간은 일곱시니까… 아직 한시간은 여유롭지!!! 그때 까지는 렌카쨩이랑 이야기하고 싶으니까 말이야!!!”
“…”
또 얼굴이 붉어진 렌카를 향해 언제나처럼 웃어 보였다. 이 아이와 친해지기 위해 읽은 어느 책에서는 와카란 인간의 마음을 재료로서 수많은 언어로 표현한 것이라고 하던가? 어느정도 동감이 가고 있었다. 그리고서는 나도 참 바보 같은 생각을 했구나 싶어 생각이 바뀌었다. 이 아이는 다른 사람과 대화를 할 때 본인만의 표현을 쓰는 일이 적다. 오히려 인간을 흉내내 듯이 적당한 와카를 가져와 대화하는 일이 많았고 그 덕분인지 아니라고 해야할지 나도 고전문학 성적이 덩달아 올랐다. 그래, 렌카는 처음부터 자신의 감정을 드러내고 있었다. 고백하고 있었다. 노래하고 있었다. 오래된 서고에서 자신의 지금을 한 글자 한 글자 찾아내 엮어서 타인에게 직접 닿을 수 있도록 만들어내고 있었다. 그렇기에 오히려 상처 입기 쉬웠다. 자신의 마음을 타인에게 그대로 노출하고 있기에 받아들여지지 않는 다는 것 그 자체가 상처로 다가왔을 것이다.
“하지만 렌카가 어떤 주제를 좋아하는지는… 솔직히 모르겠으니까 말이야. 사랑이야기라도 하지 않을래?”
“사랑…말씀이십니까?”
“그래 사랑이야기!!! 별거 아닌 사랑이야기 말이야! 누구를 좋아 한다던가 누구와 만나고 싶다던가 하는 거 말이야. 평범한 학생 같아서 좋지 않아?”
“…부끄럽지만 렌카는… 누군가를 사랑한다던가... 해본 적이 없습니다…”
진심을 읊을 수 있다. 그것만으로 대단하다고 생각했다. 렌카는 언제나 진심으로 타인을 접하고 있었고 진심으로 타인을 사랑할 줄 아는 아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물론 렌카와의 교제는 짧은 시간이지만 그 짧은 시간만으로도 모든 것을 알 수 있을 정도로 이 아이는 순수했으니까. 그런 렌카가,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했다. 거짓말 이라던가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로 해본 적이 없다고 평소와 같은 얼굴, 같은 페이스로 말했다. 이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하는 걸까. 다른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다른 누군가에게 부탁을 받았을 때, 다른 누군가에게 어떠한 이유에서건 말이 걸려왔을 때 항상 사랑에 빠진 소녀와 같은 얼굴로 상대의 눈을 바라보며 글자로 그려놓은 현모양처의 상을 현실로 만들고 있는 아이가, 사랑을 해본 적이 없다고 말하고 있었다. 거짓말인가? 아마 아니다. 렌카의 성격이라면 분명히 그런 복잡한 것은 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기에는 너무나도 이질적으로만 느껴졌다.
스쳐 지나가며 보더라도 사랑으로 충만한 아이가 사랑을 모른다고 하면 어찌 답해줄 방법이 없으니까. 언제나의 나였다면 이대로 넘어갔을 것이 분명했다. 나는 가방에 숨겨둔 손거울을 하나 꺼내 렌카의 얼굴을 비췄다. 받침대가 있었기에 그대로 책상 위에 세워두고 렌카의 곁에 서서는 팔을 어깨에 건 채로 웃으면서 함께 거울을 바라보았다. 언제나처럼 비추는 것은 두 사람. 사랑에 빠진듯한 렌카와 바보처럼 헤실거리는 나의 모습. 렌카는 마치 부끄러운 듯이 급하게 뺨으 가리고는 시선을 돌렸지만 다행히도 이번에는 내가 더 빨랐기에 창문 밖을 보려고 했던 렌카와 나는 그대로 시선이 마주칠 수 밖에 없었다.
“이 거울 말이야. 사랑하는 사람을 비춰준다는 얘기가 있거든. 오컬트 부에서 빌려온거야.”
“오컬트부라면… 렌지씨의 말씀으로는… 악마 소환을 하신다는 분들…아닌지요…?”
“하하하… 뭐 그런 소문도 있지만 세상에 악마가 어디 있겠어. 그냥 소문이라는 건데… 그래도 이건 재밌어 보이잖아? 듣자하니 딱히 위험한 것도 없는 것 같고… 뭐 내가 봤을 때에는 그냥 손거울이었고… 지금도 이렇게 우리 둘밖에 안 비치는ㄷ… 설마 렌카쨩 나를…?!”
“…렌카는… 요시코씨를… 사모하는 걸까요…?”
렌카는 고개를 갸웃거리면서는 이상하다는 듯한 표정을 지었다. 귀엽기는 했지만 역시 이건 너무 나갔나 싶어 내 이마를 탁 치면서 [졸업하면 타이완으로 같이 갈까?]같은 소리를 웃으면서 내뱉었다. 물론 렌카는 귀엽다. 아마 교내 미인 대회를 한다면 젠노씨나 메리씨와 함께 상위권을 다툴 것이 뻔했지만… 그렇다고 받아들이는 것은 별개의 문제다. 이 아이는 사랑과 우정을 구분하지 못하고 있을 것이다. 그런 렌카에게 받은 고백이 진정성을 가진다고는 생각하기 어렵지 않은가.
“뭐, 내가 렌카를 반하게 만들어버렸다면 어쩔 수 없기야 하지만 지금은 아니려나!!! 응, 렌카는 항상 착한 아이니까 지금은 아니야. 좀 더 마음이 정리되면!!! 다시 오도록!!!”
“그렇…습니까… 역시… 렌카는… 이상한 사람… 인걸까요…? 인간답지… 않은 걸까요…?”
렌카는 침울해진 표정을 지었다. 아니야, 아니라고 말해주고 싶었지만 어째서인지 입이 떨어지지 않았다. 저녁 노을은 푸른 하늘을 잡아먹고 세상을 주홍빛으로 물들여가며 교실 안을 밝은 금빛으로 채우고 있었다. 우리는 별 것 아닌 이야기를 나누었다. 주로 내가 먼저 꺼낸 화제에 렌카가 맞장구를 치는 느낌이었지만 그럼에도 어쩐지 점점 채워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할 수 있었다. 하지만 저물어가는 저녁 노을은 나의 상념들을 끈질기게 붙잡고는 이대로 괜찮은 것이냐고 끊임없이 나에게 질문을 던지고 있었다. 이제 곧 밤이 될 것이다. 도시의 불빛은 사라지고 어둠이 내려앉으면 다시 또 이 아이는 그렇게 변해버리는 걸까. 나는 잠시 말하는 것을 멈추고는 저편의 도시를 바라보았다. 이 아무것도 말하지 않는 순간이 마치 영화가 시작되기 직전의 적막처럼 두근거림을 떠올리게 만들고 있었다. 두근거림은 아름답다. 나는 항상 만남의 즐거움과 이별의 슬픔을 안다고 자부하고 다녔지만 어쩌면 정말로 아무것도 모르는 걸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대로는 안된다는 생각이 들었다. 점차 동아리 활동을 마친 아이들의 목소리조차도 잦아들었다.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또 밤이 오리라. 하지만 아직 그때까지는 시간이 많이 남아 있었다. 밤이 되면 인간은 남에게 보여주지 않은 모습을 보여주려고 한다. 숨기고 있던 모습을 솔직하게 내놓으려고 한다. 이 아이의 경우는 그것이 그저 그 모습일 뿐이었다. 그렇게 생각하니 한결 편해질 수 있었고 다시 나는 그녀와 마주앉은 자리에서 그대로 손을 잡고 부드러운 목소리로 말할 수 밖에 없었다.
“…렌카는 책을 좋아해?”
이상하게 운을 뗀 것 같았다. 적어도 렌카가 나보다 책을 적게 읽지는 않을 거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일 텐데 이상하게도 마음에서 처음으로 우러나온 말은 이것이었다. 하지만, 흔들리지 않았다. 렌카도 나의 결심을 이해한 것인지 천천히 낮은 목소리로 답해주었다. [네, 좋아합니다.] 어쩐지 사랑의 고백으로도 들리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마음은 흔들리지 않았다. 그렇기에 나는 계속해서 말한다. 마음놓고 웃을 수 있었다.
“저기 있잖아. 렌카쨩.”
“무슨… 일이신가요…?”
“전에 렌카쨩이 자기가 이상하지 않냐고 했었지?”
“…그렇습니다.”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이상해도 된다고 생각해. 어제 읽은 소설에서, 이런 구절이 나오더라고. 어제와 다른 내일을 [희망]한다는 것, 어쩌면 이것이 인간의 가장 이상한 점일지 모른다. 그리고 이 이상함 만이 인간의 가장 아름다운 지점이다. [이상한 사람]만이 희망을 가질 수 있다. 우리에게는 [힘쎈 슬픔]이 있으므로… 라고 말이야.”
어느새 묘해진 분위기에 자그마하고 보드라운 손이 달아오르는 것이 느껴졌다. 정말로 따듯하고 부드러운 아침의 햇살과 같은 아이구나. 그렇게 자연스럽게 생각하게 될 정도로 이 아이는 포근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서로에게 웃음을 전할 수 있었다. 내일을 말할 수 있었다.
“렌카는 인간이야. 내가 아는 사람들 중에서는 제일 인간다워. 나보다도 사람다워. 그야 내일은 변할 수 있기를 기도하고 있으니까. 슬픔을 이겨내려고 하고 있잖아. 나 같은 건 그 자리에 주저앉아서 펑펑 울어버릴 만한 고통을 혼자서 안고 있는 거잖아? 그러니까…”
그러니까 렌카쨩, 너는 그대로도 괜찮아.
저녁 노을이 비추는 교실 안. 처음으로 사귄 진짜 친구의 목소리는 그 무엇보다도 달콤하고 부드러워서 그만 넋을 놓아버릴 것만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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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파크레인알두인주 (5415542E+5) 2020. 6. 16. 오후 9:09:37렌카 행복했으면 좋겠다...저 친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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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9:09:45아항, 여기다가 독백같은 걸 올리면 되는 건가요? 독백은 캐릭터 설정이나 캐릭터 배경같은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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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9:11:18그렇다
우리 렌카에게 친구가 생겻어요 -
847 아코주 (280709E+58) 2020. 6. 16. 오후 9:12:08렌카에게 선한친구가 생기면
렌선친구! -
848 파크레인알두인주 (5415542E+5) 2020. 6. 16. 오후 9:12:18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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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파크레인알두인주 (5415542E+5) 2020. 6. 16. 오후 9:12:30(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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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9:13:24렌카에게 친구가 생겼어요
엉엉엉엉
>>845 캐릭터 설정 배경 톡방에서 풀 수 없는 자세한 일이나 스토리 진행 등?? -
851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9:14:48근데 이 오카방은 카톡만 되는 걸까요? 오프라인 만남이라던가, 가능한가요?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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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9:15:38오프라인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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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9:15:50가능
합니다
!!!!!
다만 차원을 넘어야 되니까 :3c -
854 아코주 (280709E+58) 2020. 6. 16. 오후 9:16:48차원을 넘는게 쉽지는 않으니까.
( 차원벽을 박살내고 돌아다니는 캐릭터주 ) -
855 코 (8964706E+5) 2020. 6. 16. 오후 9: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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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9:17:15(차원 창조 가능한 애 오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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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9:17:48멋잇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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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9:18:12초차원 워프기능도 없는 고물 우주선...
( ゚ 3゚)≡@
퉤에엣 -
859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9:18:12뭐야 뭐임
대충만든게 저렇다면 진심으로 만들면 대체 어느정도의 간지가 나오는것이야 코주 -
860 코 (8964706E+5) 2020. 6. 16. 오후 9:18:28원본이랑 거의 차이가 없어서 부끄러울 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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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코 (8964706E+5) 2020. 6. 16. 오후 9: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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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9:19:55비밀덕 눈에는... 다 멋있어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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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코 (8964706E+5) 2020. 6. 16. 오후 9:21:02어찌됐든 저 두개가 까마귀놈이 사용하는 총기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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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아코주 (280709E+58) 2020. 6. 16. 오후 9:21:25k2는 국산의 자랑인 권총 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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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파크레인알두인주 (5415542E+5) 2020. 6. 16. 오후 9:22:50으아악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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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코 (8964706E+5) 2020. 6. 16. 오후 9:24:19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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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9:24:26엘더스크롤... 마페이주도 언젠가 해봤지만, 계속 길을 잃는 통에 질려버렸었죠... 재미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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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아코주 (280709E+58) 2020. 6. 16. 오후 9:24:39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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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9:25:04재미는 있지
타격감이 히오스보다 못하다는걸 빼면 -
870 파크레인알두인주 (5415542E+5) 2020. 6. 16. 오후 9:25:41재미있습니다. 진짜 재미있어요. 솔직히 모드하려고 하는 게임이긴 한ㄷ(읍읍
재미있으니 꼭 해보세요. 맵 시스템은 쓰레기같지만 그래도 맵도 모드깔면 그런대로 나아지니까요. -
871 파크레인알두인주 (5415542E+5) 2020. 6. 16. 오후 9:26:27>>869 이것도 모드깔면 개선이 되긴 합니다
모드를 깔아야 개선이 되는 시점에서 하자가 있는 거지만 -
872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9:28:52모드갓겜인건가
??? -
873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9:28:53모드에는 항상 치트가 따라오죠.........
-
874 8코주 (1761442E+5) 2020. 6. 16. 오후 9:29:14히오스보다 못하면 진짜 심각한건데
파크주의 알두인은 우리가 아는 그 알두인이 맞아? -
875 코 (8964706E+5) 2020. 6. 16. 오후 9:29:33그나마 타격감을 느꼈던 것은
은신하고 석궁 쏘거나
은신하고 얼음 가시 쏴서
은신 치명타 띄웠을때 정도였지 -
876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9:32:12>>872 스카이림은 그래서 우스갯소리로 모드 툴에 불과하다는 소리가 있죠
>>873 모드양... 당신 때문에...
>>874 (고개끄덕)
스카이림 시점에서 죽었던 애가 부활했다는 설정입니다
>>875 석궁이랑 얼음 창은 타격감 좋죠
스닉궁수까지는 괜찮은데 근접은.. -
877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9:34:36위키를 보니 부캐(?) 같은 것도 있는데, 막 만들어도 되는 걸까요?
-
878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9:34:56그렇다!
부캐 막 양산해내도 된다 -
879 8코주 (1761442E+5) 2020. 6. 16. 오후 9:35:00솔직히 모든 장르의 게임을 통틀어봐도 하스스톤만한 타격감은 드물다.(기승전)
>>876 그럼 스카이림 주인공은 최후의 드래곤본이 아니게된겨?
글고보니 톡방에 원작캐를 가져온건 파크주 경우가 처음인가 -
880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9:35:49그렇습니다 대충 파크주만 해도 스진 1도 안 했는데 캐 3마리에 1개가 더 예정되어 있다
-
881 아코주 (8295829E+5) 2020. 6. 16. 오후 9:36:24막 만드는 건 상관이 없지만 기왕이면 컨트롤 할 수 있는 선이 좋긴 하지.
안 좋은 예시가 있었거든.. -
882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9:37:23>>879 이걸 돌겜이??
그렇죠. 현재는 레인이라는 또 다른 드래곤본이 존재하니까요. 다만 이름이 알려져 있지 않아서 그 존재는 최후의 드래곤본이라는 고유명사로 굳혀진 감이 있다는 설정.
....제가 처음인가요! -
883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9:40:32RPG부서 애들 졸지에 주인공님 히든엔딩으로 안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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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9:41:30>>883 어째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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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9:42:44>>884 일단 알두인이 컴백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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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코 (8964706E+5) 2020. 6. 16. 오후 9:43:06얼음창 스닉 크리티컬로 카메라 킬무브 뜨는거 오오 하고 볼때가 가장 재미있었는데
바닐라로는 파괴마법이 구데기라서 결국 그만두었지... -
887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9:45:08>>885 근데 여기 시점은 21세기니까 그냥 엔딩으로 인도해도 별 상관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886 그럴때는 아포칼립스 모드를 깔아봅시다
솔직히 말해서 스카이림에는 없는 마법이 더 자주 나오니까 이해해주세요. 모드에서 따오거나, 창작한게 더 많습니다.
솔직히 스카이림 바닐라 마법은 너무 적고 재미없어서리 -
888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9:45:42>>887 엔딩(아무튼 굿엔딩임)
-
889 8코주 (1761442E+5) 2020. 6. 16. 오후 9:46:48전오수 안봤는데 돌겜부서 같은것도 있나
불쌍하다 -
890 아코주 (5760638E+5) 2020. 6. 16. 오후 9:47:51바닐라가 파괴마법을 못 쓰긴 하지
-
891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9:48:12☆돌겜부서☆
-
892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9:48:12- 엘더스크롤 기반 세계관. 다만 시대 배경은 2020년
- 문두스 창조 과정은 거의 비슷. 역사도 대부분 같음. 500년 전 2차 오블리비언 사태, 그리고 100년 전 대침공이라는 사건이 일어났다는 걸 빼면.
- 에이드라는 텐 디바인. 9명에서 프라이폴레라는 초월신 하나 추가
- 데이드릭 프린스는 동일. 다만 지갈렉이 돌아왔다는 설정
- 알두인이 돌아왔다. 이유는 불명. 그래서 드래곤본도 있다.
- CHIM에 대한 설정 대폭 수정 및 세피라 시스템에 접목
이쯤에서 다시 올리는 세계관 간략 -
893 8코주 (1761442E+5) 2020. 6. 16. 오후 9:49:01
-
894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9:49:10돌겜?
혹시 던전크롤 스톤수프?(둑흔) -
895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9:49:29돌겜부셔....히기 카드!
바닐라 파괴마법은 구데기에요 구데기
파크가 소환마법 쪽에서 가장 뛰어난 재능을 가진 것도 파크주가 파괴법사만 쓰다가 소환법사 쓰니 신세계를 느껴서 그럼 -
896 업뎃주 (3579118E+5) 2020. 6. 16. 오후 9:49:38돌겜은....모바일부서에서 관리할 거에 요
-
897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9:49:54바닐라의 귀여움이 파괴적이니 괜찮지 않을까?
-
898 아코주 (5760638E+5) 2020. 6. 16. 오후 9:50:43그런가
>>893 바닐라 하루 돌보기형 -
899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9:51:24이쪽 바닐라 이야기였나(깨닫)
이쪽 바닐라는 귀여우니 다이죠부하다 -
900 렌카주 (7673857E+5) 2020. 6. 16. 오후 9:52:05오-하(오너방 하이라는 뜻)
-
901 8코주 (1761442E+5) 2020. 6. 16. 오후 9:52:09>>894 https://youtu.be/_SPPh5ugFlg
>>896 일단 원래는 PC겜인디 :3 -
902 아코주 (5760638E+5) 2020. 6. 16. 오후 9:52:34원래 이쪽 바닐라가 아니었다. (코쓱)
렌하 -
903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9:52:45렌하ㅏㅏㅏㅏ
-
904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9:53:42렌-하!
스카이림에서 모드를 안 깔은 것을 바닐라라고 하는데 이쪽 바닐라는 귀엽다(아무말 -
905 8코주 (1761442E+5) 2020. 6. 16. 오후 9:54:04
-
906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9:54:32렌하
-
907 아코주 (5760638E+5) 2020. 6. 16. 오후 9:55:32>>905 미니바닐라 오총사도 얹어드립니다
-
908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9:56:40부캐가 가능하다면, 혹시 메이데이 같은 구조 신호같은 것도 가능하려나요? 1회성 등장일지도 모르겠찌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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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렌카주 (7673857E+5) 2020. 6. 16. 오후 9:56:52바닐라는 귀엽다 그것이 바닐라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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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9:57:44>>908 (끄덕
>>909 동일단어 반복입니다(?) -
911 아코주 (5760638E+5) 2020. 6. 16. 오후 9:58:56가능하다
렌카도 친구생겼으니까 해피해야한더.
-
912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00:42역시 파크가 생각없이 굴리기 편하다보니 파크만 굴리는 것 같네요
알두인도 굴려야 하는데 좀 오그라들어서...(?) -
913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10:04:22마페이 세계관 짜는 게 재미있네욥 ᕕ( ͡° ͜ʖ ͡°)ᕗ
다들 물어봐주셔서 기분이 좋아욜... -
914 렌카주 (7673857E+5) 2020. 6. 16. 오후 10:04:58렌카쟝네는 전에 말한것 처럼 러브코미디 시공이라 문제 없는 것이야 남은건 다갓에게 인생을 맡기는 것 뿐이지
솔직히 나도 오늘 독백에 나온애가 그날 살 수 있을 줄 몰라써 -
915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0:09:23아키랑 로우는 기냥 내려야겠다
굴릴 엄두가 안나... -
916 RH주 : 춥다... (619426E+55) 2020. 6. 16. 오후 10:35:40>913-914 (핥짝
신입을 위해서 물음표 살인마가 되어주도록 해야겠네. -
917 T주 (2264061E+5) 2020. 6. 16. 오후 10:38:15(빼꼼)
-
918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0:40:13티하
-
919 한결주(사실 온지 3일밖에 안 되었는데 게임기반캐 셋이나 고민중이다 누굴 내고 누굴 내지 말아야 하는가) (5524167E+5) 2020. 6. 16. 오후 10:40:13잠시 쉬는김에 모두들 안녕
픽크루로 한결이 만들어봤다!
https://picrew.me/image_maker/42963/complete?cd=Qyxg1nSyW5
링크에 이미지가 있다..
그리고 나참치는 다시 현생으로... -
920 T주 (2264061E+5) 2020. 6. 16. 오후 10:40:24톡-하
-
921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0:41:52한결이 기여워엇
벌써 신캐를 셋이나 생각중이라고
바르게 된 뉴비군
한바 -
922 아코주 (5675615E+5) 2020. 6. 16. 오후 10:48:53티하~ 티귀~
-
923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0:50:37넛케주가 한시간만 굴리고 잘 수 있을까요?
ㅇㅇ
ㄴㄴ
.dice 1 2. = 2 -
924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0:50:48당신이 뭘알아
-
925 렌카주 (7673857E+5) 2020. 6. 16. 오후 10:51:34다갓은 오늘도 희생된 것이다
-
926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10:54:02티하! 한바!
다갓이 불쌍해 -
927 T주 (2264061E+5) 2020. 6. 16. 오후 10:55:15아코주는 꾸준하다. 그래서 좋은거지.
사실 초카방 터졌을 때 가장 먼저 든 생각이 아코였다... -
928 아코주 (0867509E+5) 2020. 6. 16. 오후 10:56:24하하하 그건 나도 마찬가지라네.
티주 온 거 보고 안심했지 -
929 T주 (2264061E+5) 2020. 6. 16. 오후 11:00:32TMI : 성해가 나이라고 말한 43세는, 대충 1977년에 태어났을 때 그렇게 된다. 정확히는 만 42세.
1977년은 보이저호가 날아오른 해이다. -
930 아코주 (0251033E+5) 2020. 6. 16. 오후 11:00:58본어장 돌리고 싶지만 바뀐 렌즈가 적응중이라 어렵군..
-
931 아코주 (0251033E+5) 2020. 6. 16. 오후 11:01:20톡방에선 젊은이다
-
932 T주 (2264061E+5) 2020. 6. 16. 오후 11:02:46아코 본어장 오길 나는 예전부터 기다리고 있다....
렌즈 적응 다 되면 오시라. 애런이 기다리고 있다! -
933 박주 (5785706E+5) 2020. 6. 16. 오후 11:03:22.oO(안오겟다구 햇지만... 눈팅은 꾸준히 하구잇다... 박하다 추주야!)(넛케 공식굿즈 이야기가 나와서 말인데 나 ㄹㅇ로 양주잔이랑 소주잔 커미션 봤고 넛케 생각났지롱.. >.ㅇ....)(그럼 다시 뿅)
-
934 렌카주 (7673857E+5) 2020. 6. 16. 오후 11:03:42렌카가 좀 그렇다 싶으면 나를 찔러주시오
-
935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1:04:18박바
-
936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04:42에또
거 뭐시기냐
우리집 아저씨가 꼽다 싶으면 넛케주에게 욕을 박아주십쇼
글러먹은 아저씨라 -
937 아코주 (0251033E+5) 2020. 6. 16. 오후 11:05:19박주 화이팅
티주에게 미안한거시다.. 현생이랑 일이 겹치다보니 좀처럼 자주 뛰지 못한거시다.. -
938 아코주 (0251033E+5) 2020. 6. 16. 오후 11:05:40넛케가 잘못했으니 넛주 조니워커 압수
-
939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06:27ㄹㅇ로 양주잔이랑 소주잔 커미션 봤고
뭐라고
뭐라고
박-바 -
940 T주 (2264061E+5) 2020. 6. 16. 오후 11:06:36박-바
-
941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06:47>>938 캬아악
-
942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06:50박-바~
-
943 어느 무명작가의 버려진 문장들 (5779901E+5) 2020. 6. 16. 오후 11:06:56
어머니는 심약하고도 쇠약한 사람이었다. 약 복용법을 잘 지키지 않아 한순간에 돌아가셨다고 해도, 그렇게 놀랄 일은 아니었다. 오히려 나는 때때로 어머니가 어느 날 자살하지 않을까 생각하곤 했다. 나는 그런 불경한 존재였다.
/
하지만 아버지는 그런 식으로 죽어서는 안 됐다.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었다.
/
고여버린 감정의 찌꺼기들을 그러모아 빚어내도 그것은 문학이 되지 못한다.
/
당신들은 나의 성냥이다. 나는 사랑했던 이들과의 추억을 자신을 위해 소비하며 이 보잘것없는 목숨을 연명해가고 있다. 그리고 나는 너의 죽음조차도 소비해버렸지. 나를 위해.
/
어느 날 나는 차가운 눈길에서 서서히 죽어가는 것일까. 차갑게 식어가는 체온, 사고를 멈춘 머리, 백린에 중독된 채로 그저 자신 나름의 썩어빠진 미학으로 가득 찬 환상을 보며.
/
바로 내일 죽어버린다고 해도 상관없다.
/
절망이라고 일컬을 가치도 없는 무언가였다.
-
944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07:33아니 청금석씨(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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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1:08:49라라야ㅑㅑㅑ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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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11:09:10박바
>>943
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 -
947 아코주 (0251033E+5) 2020. 6. 16. 오후 11:09:17ㅊㄱㅅ씨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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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T주 (2264061E+5) 2020. 6. 16. 오후 11:09:37(쓴맛에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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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1:10:24파크주 그 뭐냐 달(날짜)마다 명칭같은건 기존 세계관거 그대로 쓰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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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주나가드너CQ청금석주 (5779901E+5) 2020. 6. 16. 오후 11:10:51테마곡 찾으려 노래 듣는데 노래가 좋아서 독백뽕은 차고 글쓸 기운은 없어서 끼적인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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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12:24>>949 (기존 세계관에서도 n월 n일 아니었던가)(아닌가)
일단 기존 세계관꺼 그대로 쓰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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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1:13:27https://namu.wiki/w/%EC%97%98%EB%8D%94%EC%8A%A4%ED%81%AC%EB%A1%A4%20%EC%8B%9C%EB%A6%AC%EC%A6%88/%EC%97%AD%EB%B2%95
그러하다 -
953 아코주 (0251033E+5) 2020. 6. 16. 오후 11:14:13애런이 볼 콕콕 찌르다 고개 돌릴때쯤 얼굴 못보게 안아버리는 아코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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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15:49역법도 있었구나(깨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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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15:55크으으 쓰다
크으으 -
956 T주 (2264061E+5) 2020. 6. 16. 오후 11:18:39>>953
그러는 아코가 귀엽다....
뭔가 표현하고 싶은데 표현할 말이 생각나지 않는다. 아무튼 귀여워. -
957 아코주 (0251033E+5) 2020. 6. 16. 오후 11:19:08막 고개돌리려면 피하는거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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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백이주의 뿌스러기 쪼가리 (6905014E+5) 2020. 6. 16. 오후 11:29:37백이주...멘탈과 체력ㅇㅣ돌이킬 수없는 강을 건너서 위키.... 밍기적댈 예정입니다 사실 슈비주네랑 에삐주네만 접수 띠롱 상태이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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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11:30:34ㅔ 백이주 거ㅐㄴ찮은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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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11:30:49백이주의 뿌스러기 쩌가리가 됏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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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마페이주 (5061257E+5) 2020. 6. 16. 오후 11:31:51뿌스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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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32:22뽀시레기가 됐잖어
뭐야 자러가요 -
963 RH주 : 춥다... (619426E+55) 2020. 6. 16. 오후 11:32:53뿌스러기... 맛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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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34:28라면 뿌스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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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35:28다들 쉬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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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1:36:58백이주... 뽀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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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백이주의 뿌스러기 쪼가리 (4593121E+5) 2020. 6. 16. 오후 11:37:18이제 집가는길이라 자는거는... 집들어간 후인 새벽 두시를 노리겟습니다 샹각보다... 괜찮다 ㅇㅏ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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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39:37자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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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11:40:45아니 세상에 집에 빨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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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48:02백이주 일찍 주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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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넛케주 (6133698E+5) 2020. 6. 16. 오후 11:54:03봐라 넛케주도 자러 가잖아
다들 자캐꿈 꾸렴 -
972 아코주 (3107842E+5) 2020. 6. 16. 오후 11:54:45? 넛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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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뎁주(데이브 신더 주) (741486E+56) 2020. 6. 16. 오후 11:57:54넛바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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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파크레인알두인주 (086049E+55) 2020. 6. 16. 오후 11:58:27넛-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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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미 (0933606E+5) 2020. 6. 16. 오후 11:58:32넛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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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마페이주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10:31마페이는 적빛이 흐르는 흑발이에욥. 완전 관리하지 않은 산발의 머리카락을 양갈래로 묶어서 트윈테일! 눈은 자색이 아닐까 생각중이에욜.. 눈 자체는 크게 뜨고 귀여운 편인데 헤비메탈 스모키 메이크업을 해서 왠지 험악해보여! 이런 거 잡담에 말하는 게 맞을까 모르겠네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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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미 (4232991E+5) 2020. 6. 17. 오전 12:11:27그런 티미 아주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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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파크레인알두인주 (6319882E+5) 2020. 6. 17. 오전 12:14:41아주 좋다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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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파크레인알두인주 (6319882E+5) 2020. 6. 17. 오전 12:15:02그나저나 흑발이라니
박주가 돌아와서 보면 죽겠군(?) -
980 뎁주(데이브 신더 주) (0381829E+5) 2020. 6. 17. 오전 12:18:00마페이... 헤비메탈-큐티빠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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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뎁주(데이브 신더 주) (0381829E+5) 2020. 6. 17. 오전 12:18:20뎁주는 일단 오늘 피로도가 기묘해서 자러 갈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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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미 (4232991E+5) 2020. 6. 17. 오전 12:19:18뎁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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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한결주 (7018193E+5) 2020. 6. 17. 오전 12:34:12어 뎁바..!(이게 맞나)
돌아왔다! 오늘의 질문...차원택배...받을 사람이 없어도 보내놓을 수 있을까 아니면 받을 사람이 올 때 까지 기다렸다 보내는게 맞을까? 아무래도 오셨을 때 보내는게 예의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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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아코주 (7056445E+5) 2020. 6. 17. 오전 12:35:43보내둬도 되긴 할텐데 화력에 묻혀서 못 보는 경우가 생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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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한결주 (7018193E+5) 2020. 6. 17. 오전 12:36:23음 일단은 신캐를 내볼까 3신캐중 하나는 오늘 나머지 둘은 시간 될 때?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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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미 (4232991E+5) 2020. 6. 17. 오전 12:36:29한하
아무래도 본인이 있을때 보내는게 발견하기에도 좋고?? -
987 미 (4232991E+5) 2020. 6. 17. 오전 12:36:38신캐(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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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한결주 (7018193E+5) 2020. 6. 17. 오전 12:36:54>>984 앗 친절한 답변 감사.....매우 감사...! 그럼 일단 신캐를 데리고 본어장을 가야겠군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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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RH주 : 춥다... (5048421E+5) 2020. 6. 17. 오전 12:37:27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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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파크레인알두인주 (1562283E+5) 2020. 6. 17. 오전 12:37:52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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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마페이주 (7655296E+5) 2020. 6. 17. 오전 12:44:42듀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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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파크레인알두인주 (1562283E+5) 2020. 6. 17. 오전 12:46:52>>991 (핥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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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한결(+Booyah!)주 (7018193E+5) 2020. 6. 17. 오전 12:46:59신캐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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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RH주 : 춥다... (317733E+56) 2020. 6. 17. 오전 12:4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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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미 (4232991E+5) 2020. 6. 17. 오전 12:48:48모야 rh인가요
짱잘생겻다 -
996 파크레인알두인주 (9326911E+5) 2020. 6. 17. 오전 12:50:51RH 잘생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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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한결(+Booyah!)주 (7018193E+5) 2020. 6. 17. 오전 12:51:37잘생겼다.....!진심 잘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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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RH주 : 춥다... (7315104E+5) 2020. 6. 17. 오전 12:52:37호메로스에 가면 저런 얼굴이 100명쯤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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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미 (4232991E+5) 2020. 6. 17. 오전 12:56:00좋은데?oO(좋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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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RH주 : 춥다... (7315104E+5) 2020. 6. 17. 오전 1:04:361000. 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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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흑이주 (2831564E+5) 2020. 6. 17. 오전 1:07:201001 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