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154614>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4- (1001)
이름 없음
2020. 6. 15. 오전 2:10:04 - 2020. 6. 16. 오후 4:5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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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6892129E+5) 2020. 6. 15. 오전 2:10:04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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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68297/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을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3:48:18아 젠장. 내가 얼마나 못들어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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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3:49:03요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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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3:51:02네가 안 온지 한... 50년쯤 됐던가
사실 난 널 처음본다만 -
4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3:51:42마찬가지
라피스 너도 ㅎㅇ -
5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3:57:25우연이네
나도 처음보는데 -
6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3:58:02왜 모르는 녀석들 뿐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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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3:58:11원래 처음 만난 사람끼리는 자기소개를 하는게 정석이랬지만
난 귀찮으니 안한다 -
8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3:58:34네가 아는 녀석들을 내가 다 뇸뇸해버렸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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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01:22좋아 자기소개부터 할까
그러니까... 난 마법학교에 다니는 학생 이라고 해야하려나
하여튼 평범하게 공부 싫어하는 평범한 고등학생이니 잘 부탁해
사서씨 식인종이였구나... -
10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03:20그래 난 사실 식인종이다
전부 다 잡아먹을거지. 밤길 조심하라고? -
11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04:15사서씨를 만나면 역시 텔레포트로 튀어야겠다
식인종 무서워 -
12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04:27나이좀 먹은 흡혈귀라고 말하면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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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05:15농담이고
루이나의 도서관 기술과학의 층에서 사서로 일하는 파이퍼다.
흔히 생각하는 사서가 하는 일들 전부+초대장을 받고 도서관에 온 손님을 접대해드리는 일을 하고있음 -
14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06:08우리 차원에도 공간이동 기술쯤은 있어
따라가서 머리를 마구 쓰다듬고 볼을 양쪽으로 쭈욱 늘려주지. -
15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06:25그 도서관에는 네크로노미콘 대여가 가능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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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07:56나이먹은 흡혈귀... 거기에서도 흡혈귀가 있나봐? 그쪽에서는 어떤 존재?
으에에에에 그만둬
머리가 헝클어지고 볼이 아프게 되어버린다 -
17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08:20글세, 일반적으로 초대장을 받는 손님이 원하는 책이 있는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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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08:57네 머리를 까치집으로 만들고 볼을 늘어진 찹쌀떡으로 만들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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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10:54으에에에엑 아줌마가 학생 괴롭힌다
아동폭력 반대! 거기에는 아동법도 없나! -
20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11:49우린 그런거 없다!!! 인간존중 따위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해 바닥에 추락해버린지 오래라고!!
그러니 얌전히 머리카락과 볼을 내놔라 요 꼬맹아! -
21 RH : 업무 중 딴짓은 야근의 지름길 (522824E+53) 2020. 6. 15. 오후 4:13:17안녕.
처음 보는 사람인데 의외로 여기 오래 있었다는 것 같은데. 맞아? -
22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13:25어쩐지 심각하게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 설정이 아무렇지도 않게 나온 것 같은데!!
흥. 머리카락과 볼을 만지려면 사탕이라도 내놔. 그러면 암전히 있을테니. -
23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13:48RH씨 ㅎㅇㅎㅇ- 업무중 딴짓중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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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14:50현 차원으로 넘어온지는 제법되서 확정은 못하지만
여긴 나하나뿐이지 위장수녀라구. -
25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15:35...어, 흡혈귀라면서 하나뿐?
그 뭐냐, 감염시키고 전파시키거나 하진 않는거야? -
26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15:48기술 발전이 너무 급격해져서 도덕이나 윤리나 뭐 그런 인간 정신류가 고걸 못따라잡았댄다. 나도 주워들은거긴 하지만
포도 맛 사탕이라도 줄까? 아니면 꼬맹이답게 롤리팝?
r 하이. 땡땡이냐 ㅋㅋ -
27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16:20흡혈귀는 설정이 제각각이던데 너도 마늘 못먹고 햇빛아래 못 서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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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16:48권속은 마음에드는 나랑비슷한 귀여운 여자아이가 아니면 싫어서 만들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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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17:59내가먹은 생명의 수가 햇빛에 타들어가는 생명을 넘어가니 상관없어.
마늘은 오히려 이탈리안이라 좋아해 -
3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18:23거기 의외로 꿈도 희망도 없었구나...인권 운동 이라던가는 없어?
헐 포도맛 좋아해. 그걸로 줘.
흡혈귀가 외모차별이라니 대체 -
31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18:53내가 흡혈귀가 된건 차원밖의 존재에게서 금단을 얻어 된거니까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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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19:57아 좋아하는 피는 이성관계를 하지않은 20대까지의 여자아이라고.다른피는 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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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20:03그쪽도 흡혈귀는 신이 내린 저주인 건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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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RH : 업무 중 딴짓은 야근의 지름길 (522824E+53) 2020. 6. 15. 오후 4:20:04월요병 치료에 제일 좋은 방법은 땡땡이니까.
마늘 좋아하는 흡혈귀라니 이건 또 신기한 얘기네. -
35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20:43자기 앞길 챙기기도 바쁜데 다른 사람 인권을 생각할 여유 따위는 없어.
잠시만 기다려봐, 사탕 관련 책이 있을텐데..
마늘 먹는구나. 그럼 성수 닿으면 어떻게됨? -
36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20:44거 참 유니콘이 좋아할 만한 조건이네
RH씨 그러다가 또 야근한다고? -
37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21:17젠장, 20대까지의 여자아이에서 컷당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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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21:31뭐랄까, 사서 씨네는 엄청나게 빡빡한 세계관인가...
사탕 관련 책?? 어째서 책?! -
39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22:00? 책에서 뽑아내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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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22:08사서씨 혹시 모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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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22:22십자가 성수둘다 의미없어.
흐르는 물도 의미없고.
나 오히려 우산없이 비를 염동으로 튕겨낼수있거든 -
42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22:22????????
사탕을 왜 책에서 뽑아내? -
43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22:42날 좋아하는 애송이들은 차고 넘쳤지만 나보다 약한 자는 남자가 아니라 머리에 피도 안마른 꼬맹이일 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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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23:10그래서 여기 자주오는녀석들은 어디간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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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23:54잠만 여기 왜 못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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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24:33못나가. 대단한 클리파양반이 구축한걸로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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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24:40오오오.. .그럼 혹시 박쥐로 변할수도 있냐?
'책'의 힘은 누구누구의 말을 빌리면 창대하고 무한하니까 -
48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24:50뭐랄까 사서씨 우리나라에서 인기 많을 것 같아
그러게. 다들 사정이 생겼다거나, 지금 자리를 비웠다거나?
녹턴씨 ㅎㅇㅎㅇ 그건 나도 모르겠지만, 여긴 못 나가 -
49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25:39사탕 따위는 가볍게 만들수 있다는거지, 예술의 층 지정사서는 맥주 자판기 만들어서 마시면서 일한다고?
[차원 택배-파크에게 포도맛 롤리팝 1개] -
50 RH : 업무 중 딴짓은 야근의 지름길 (522824E+53) 2020. 6. 15. 오후 4:25:39이번달 우수사원으로 선정됐거든. 그러니까 하루 정도는 야근이고 뭐고 빼버려도... 안 되겠지. 그래.
사탕 뽑을 거라면 라임맛으로 해줘. -
51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25:53과연, 그쪽의 책은 그 자체로 신비한 힘이라던가 있는 건가...
오그마 인피니움(이 세계관에서 신이 내려주는 마법서. 네크로노미콘 비슷한 거)이랑 비슷하네 -
52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26:32왜 브람스토커식을 고집하냐 굳이 박쥐로 변할이유도없고
힘을 빌린 존재가 그러하다보니 불가능하진 않다만. -
53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26:52클리파는 또 머여
모야 난 이런 컨셉채팅방에 낭비할 시간 없는뎅 ㅇㅅㅇ 나가게 해죠랑 -
54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27:05사서가 맥주 자판기를 설치하다니 그사람 마약도 손댄다거나 하지는 않지?
좋아 확실히 받았다. 이젠 쓰다듬어도 된다.
그러면 오늘 처리 못한 분량은 내일 야근을 해야하는 악순환이 되지 않을까 -
55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27:34컨셉채팅방 아니라니까 그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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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27:41근데 이거 너무 쓰다가 우리층 지정사서한테 걸리면 나 잔소리들을듯 ㅋㅋㅋㅋㅋ
뭐냐 그 말은, 무슨뜻인진 모르겠지만 누나 상대 얼굴 꽤 따진다
나는 널 처음보니까 너 기준으로 자주 오는애들이 누군진 몰라 피 빨아마시는 아가씨야 -
57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28:46그게... 우리나라 사람들은 전투민족이라서 여자라도 강한 여자를 좋아하거든
그런 의미에서 사서씨는 인기많은 여자일 것 -
58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29:14젠장 얼마나 내가 유폐된지를 모르니까
시기를 알수도없고 시내에 달력좀 보고와야겠다. -
59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29:58증거가 업으면 모다?
난 컨셉채팅방이라 생각할꼬얌 -
6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30:22아무나 저 의심많은 녀석에게 다른 차원 물건좀 보내줘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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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30:38바로 그거야 파크 꼬맹이. 네가 말한 책이 뭔진 모르겠지만 책 자체에 힘이 담겨있는거지. 그리고 그양반 이전 회사에서 안전팀 세피라로 일할땐 약도 빨았어. 약에 절여진채로 살았다는게 더 정확한 표현이지만
(검은 댕댕이 귀를 가진 양갈래머리 여성이 파크라고 쓰여진 글씨를 마구 쓰담는 낙서)
[차원택배- RH에게 라임맛 롤리팝 1개] 주문하신 라임사탕 배달이다. 맛있게 먹으라고?
왜, 흡혈귀 하면 박쥐잖아. 그리고 박쥐 귀엽고
글고 컨셉 채팅방 아님ㄹㅇ로 -
62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31:26빌어먹을.끽해야 3일정도라 체감했는데 한달이 넘게 그 미로에서 해매고 있었구만.
망할 K'tiale... -
63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32:32워후.. 원래 세계에서는 해결사였던 내가 이세계에서는 최고인기 미녀라고? 같은 느낌이네
나 지금 접대 끝나고 뒷정리중인데 그거 사진이라도 보내주면 되냐. 잔인한거 면역 없으면 눈에 안좋을텐데 -
64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33:12파이퍼랬나
발로 뛰는거랑 염동으로 이동하던지
금단을 써서 좌표이동을하던지
효율적인의미로 박쥐는 쓸모가없어 -
65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33:49이게 바로 그 차원차이인가. 게다가 약에 절어서 살았다니....미치겠네. 그쪽은 마약이라던가 통제하지는 않는 거야?
(파크라는 글씨가 지워지고, 여성이 그린 낙서에서 글씨가 있던 자리에 백발의 남자아이가 앉아서 고롱대는 낙서)
K...뭐시기가 가뒀나봐? -
66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34:08귀여우면 장땡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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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35:04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 느낌인가
ㅇㅇㅇ 그거라도 보내줘봐 -
68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35:06그쪽녀석들 풀네임쓰면 불러와지는건
기본이라 쓰다말았는데 냄새는 맡았겠는걸.빌어먹을 -
69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35:39나에게 귀여움이란 순진무구한 여자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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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35:40이름을 부르면 안 된다니 크툴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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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36:04접대? 무슨 접대
어디길래 그랭
잔인한거 별로 신경안썽 ㅇㅇㅇ -
72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36:30펠리체는 로리콘이구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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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37:29그런 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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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38:24그런 거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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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38:25증기선에 머리터져 꼬르륵한 문어녀석은 생각외로 골치아프긴덜해.
내가 힘을 빌린건 형언할 수 없는 황색의 왕.
가둔녀석은 경계에 잠복한 자와 1000마리 새끼를 거느린 숲의 검은 암컷 염소의 딸내미. 다크영. -
76 RH : 업무 중 딴짓은 야근의 지름길 (522824E+53) 2020. 6. 15. 오후 4:38:42사탕 맛있네. 잘 먹을게.
여기도 약 하면서 설계하는 놈 몇몇 있는데. 저번엔 누가 mm으로 써야 하는 부분을 cm으로 써놔서는, 내가 그걸 다 고치느라 얼마나 고생을... -
77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39:02허용범위는 20대까지니 로리콘은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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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40:21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여기가 어딘지 아시나요? -
79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40:50대충 온갓 다른차원에 녀석들이 노가리까는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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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1:02이런 미친 크툴루 신화가 진짜 있다고??
왜 다른 세계관에서는 마약이 문제인 건가
하긴 우리쪽도 스쿠마라는 마약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하니 당연하기는 한가 -
81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1:30새로운 신입인가! 대충 여기는... 다른 차원 사람들이 모여서 대화하는 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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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41:39아 혹시 톡방에 기분나쁜 산양의 소리가나면
꼬리가 밟힌거야. -
83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41:41저게 그 크툴루인가 먼가냥
여기는 다른차원의 주민이라고 컨셉잡고 노는 채팅방인가바 ㅇㅇㅇㅇ -
84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41:59가게에서 손님 기다리는 동안 뉴스나 보려고 단말기를 켰는데, 이상한 채팅방에 들어와져 있더라고요?
아무튼 다들 반갑습니다! 시간 상점의 오너 클라크라고 합니다. 반가워요! -
85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43:22산양?? 메에에에에
시간상점?? 오자마자 컨셉잡고 노는거냥 -
86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4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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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3:43꼬리가 밟히면 어떻게 하지
나 저번에 탄딜로스의 사냥개 놈들에게 공격받은 적도 있단 말이야
괜히 불안하다고
시간 상점? 거긴 뭐 하는 곳? -
88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43:44정확히 내가알기론
그 크툴루신화.혹은 요그소토서리라 불리는 세계의 존재는 세피라와 클리파가 만드는 차원이 아닌
외부에서 온 존재. 그렇게알고있어.
세피라중 하나인 현실한테는 상대도 안되지만 -
89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44:25컨셉..?
저희 시간 상점은 시간을 사거나 파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만, 설마 못 믿으시는 건가요? -
90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44:33
-
91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44:59피당
피는 닦기 힘들던뎅 ㅇㅅㅇ -
92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4:45:32뭐 대처하는건 어렵지않을거야.
이용가치가 있는 녀석들은 괴롭히지않거든. -
93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5:47사서씨네 세계관은 뭐랄까, 여러 의미로 살기 좋아보이지는 않네...
(여성이 볼이 잡아당기자 아프다는 듯 팔다리를 버둥거리는 남자아이가 그려져 있는 낙서) -
94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45:49피 닦고 시체 치우는거만 몇만년 해보면 익숙하게 해
귀찮지만 -
95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6:14이용가치가 없어보이면 죽인다는 건가
조졌군 -
96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46:19ㄴㄴ 돈 많으면 살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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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6:29.....몇만년?
-
98 RH : 업무 중 딴짓은 야근의 지름길 (522824E+53) 2020. 6. 15. 오후 4:46:36회사 내부 사진을 찍을 수 있다니... 피피가 일하는 곳은 의외로 널널한 부분도 있구나.
-
99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46:36뭐 아무튼간에.
당신들의 시간만 넉넉하다면 시간을 내고 돈을 두둑히 받아가는 장소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쉽죠? -
10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6:51흑이 씨네도 그렇고 다 자본주의가 극도로 강한 세계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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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47:06(볼을 놓은 여성이 다시 머리를 마구 헝크는 낙서)
그래 RH 사탕 맛있게 먹고, 또 먹고싶으면 말해라 -
102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7:11시간을 살 수도 있어 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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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레비 (8367553E+5) 2020. 6. 15. 오후 4:47:25그건 당연한거 아님?
돈이 최고지 암요 암 -
104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47:51웅
다 컨셉 아냐??
와 시간을 사고팔어?? 아우리엘이 몬생각하려나 -
105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47:57시간을 사는 것도 물론 가능합니다.
돈만 있다면요. -
106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48:04어. 몇만년. T사 협약때문에 몇만년이지 바깥에선 10년 흘렀지만.
이거 몰래 찍는건데?
-
107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8:14(남자아이가 참다가 결국 왁 하고 뿌리치는 낙서)(3컷 정도로 구성되어 있는 만화다..)
돈보다 중요한게 있지 않을까나
레비씨 ㅎㅇㅎㅇ -
108 RH : 업무 중 딴짓은 야근의 지름길 (522824E+53) 2020. 6. 15. 오후 4:48:19아니. 잠깐. 몇 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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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49:12몇만년이라.. 그리 길지는 않네요. 그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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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9:16그러게. 아카토쉬가 들으면 천벌을 내릴 소리겠군.
우리 세계관에서는 아카토쉬의 허락 없이는 시간을 건드릴 수 없으니까.
....사서 씨 멀쩡해? -
111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49:27시간을 산다는건 뭐 그런거냐. 수명 팔고 사고 그런거?
나도 내가 지금 바닥 닦는게 컨셉이였으면 좋겠다 젠장
돈은 최고지
당연한거 아니냐 -
112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49:38시간을 사는 게 가능하다면 얼마에 몇 시간?
-
113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51:12진짜 시간을 사고 판다는 소린 아니고, 실은 손님에게서 빼낸 싱싱한 ■■■를 가공해서 만든 걸 사고 판단 소리지만.. 뭐 어떻습니까, 생명 연장 효과는 확실한데.
..그리고 가끔은 진짜를 팔기도 하니까 많이 와주시길~ -
114 K҉'҉t҉i҉a҉l҉e҉p҉h҉ (4240506E+5) 2020. 6. 15. 오후 4:51:34Į̶̨̭̭̻̬͉̈́̀̈́͋̂́̍̅̔̒ ̴̨̢̰̣̜͗̐̆̈ͅf̴͚̦̼̠̮̍̌̀̉o̴̧̡̰͓͍̲̼̊͒͆͐͊̃̽́͜͠u̵̙͉̭͛͐̅͆̂̈́͝ͅn̵̛̯͙̞̘̘̝̰̔̈́̊͊̈́̿̍͝͝ḋ̸͔̲͔̞̦̗̻̦̪̓̀́͘͘ͅ ̶͈̮̠̤̞̭͆̈͋a̶̘̺̙͚̬̖̬̲̥̅ ̵̲̊͌̄̍v̴͖̦̖͆̇́̈́͊͝a̴̹͕͂̍̈́͂̈́̚͠m̵̻̤̱͈͙͕̣̘̦̻̂̆̀̈́̾p̶͇̘̣̳̖̬͙̈́̆͋͋̅͜i̶̹̻̼̗͔̦̠̘̜̖͗̾́̚r̶̢̫͉͇͍̹̰̻̖̐̑́̐͊́͌̚ê̶̲͖̦̲̍̿̋́̍̅͜ ̴̝̾k̶̡̛̥͓̺̝͓͖͉̯͉͆̉͌̓̑̓̎͝i̷̢͚̣̻̲̫̥͖͂̎̃̅̉d̸̢̖̟̪̮́̅͒͗̓͗̏ ̷̣̞̈́w̸̡̪͙̬̝͇͙̝͔͐͋͝h̸̦̅̅̔̾͘͠ǫ̶̜̂͌̑̅̋̑͒͘͘ ̴̨̰̞̘̈́̈́b̵̡̺̗̳͎̖̟̲͋̉͊̆̀͆͌̈͠o̴̧̰̖͙̘̱̥̞̪͎͊͂̿̌͐͗̒͌r̶̖̲̭̹̝͎̦̗̖̍̾̈̓r̶̭̯͍͖̃͒͌͋̍̌̓̑̕͜ǫ̵̰̖͍̭̗͚͒̐̈́͐͝w̸̧̰͊̿̿̆̄̂ͅe̸͕̖̜͙͕̩͕͛̈́̌̕ḑ̵̰̍͛̐̕ ̸̟̙̝̼̟̬͔͛̈̾̅̀͗̃̍̿̉t̴͖̤͎̱̫̲̗̼̪̏̋̉͊̋̇̋̀͝ḩ̸̲͎͙͎̘̥̪̈e̴̡̡̢̥̗̫̹̱̾̒͋̂͊̂͒̆ ̶͖͉̄ṕ̸̳̘̰̯͉͎̖̆̄̈́͘͝ǫ̸̞͇̼̙̳̩̾̄̒ͅw̷̛͇̳͖̤͎̮͍̟̠̏̎̾̅́̏̄̅͝ḙ̶̢̰͎̟̞̬̭̆̎̂̽̿ŗ̸̛̤̓́̆̓ ̵̩̬̀͒̈́̄̀͑̎̈̈́͘ͅo̴̩̮̜͇̩̘̠͈̬̾̂̀͝f̶̡̤̹̣̯͙̲͎̳̖͛͂̓̏ ̶̰͙̮̬̼͋̅͑H̵͈͚̭̲͊̀͗̾̂̈́͐͐̓͠a̸̰͇̱͊̽̕͠s̷̨̨̡̗͙̖͇̺͈̑͐͒̄̀̄̋͝͝t̶̝̒̔̊u̷͑͜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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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51:43이 런 미 친
생명을 주고 파는 곳이었나.... -
116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52:00아
미친 들켰잖아 -
117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52:06파이퍼씨? 정답. 그런거랑 비슷한거죠.
1시간에 10만원입니다 손님. -
118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52:42네모네모네모가 몬데 그래
컨셉 특이하넹 -
119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52:51(뿌리쳐진 여성이 시무룩하게 멍멍이 귀를 추욱 내리는 낙서)
없어. 돈이 최고야. 여태까지 그랬고 앞으로도 계속
몇만년, 난 초기에 입사했으니 대충 3~40만 언저리이려나? 그리고 멀쩡해. 회사 내부의 시간을 건드는거니까 육체는 이상 없거든
-
120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53:04모야 저건 ㅇㅅa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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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4:53:14아아 마이크 테스트 들립니까? 들립니까?
메에에에에. -
122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53:50■■■입니다. 손님의 ■■■에서 추출한 것으로 ■■■■■■■■■■■한 과정을 겨쳐서 ■■■■이 됩니다.
저건.. 검열인가요.. 뭐지..? -
123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54:09메에에에에에
-
124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54:24그 빌~어먹을 관리자 멍청한(욕설) (욕설)이 직원들 죽으면 되돌리고 죽으면 되돌리고 환상체 탈출하면 또 시간 되돌리고 계속 되돌리고 되돌리고 되돌리고 수십 수백 수천번 되돌렸을꺼다 멍청한 관리자 (욕설) (욕설)
-
125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54:50아싸 맞춤
칭찬스티커 없냐? -
126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54:55아니 컨셉 아니라니까
너 자꾸 그러면 다른 세계로 잠시동안 나갔다 오게 해준다?
(멍멍이 귀를 내린 여성 앞에서 기웃거리다 마지못해서 쓰다듬으라는 듯 웅크리는 4컷만화)
돈보다 중요한 것도 있지???
그게ㅜ아니라...그...정신이라던가 -
127 RH : 업무 중 딴짓은 야근의 지름길 (522824E+53) 2020. 6. 15. 오후 4:54:59네가 찾는 건 여기 없으니까 돌아가지 그래.
-
128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4:55:04그게 산양의 울음소리라면 불합격이랍니다.
메에 하고 울어보렴. -
129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55:10아무튼. 한번 맞추면 산 시간 만큼 생명이 연장되는 효과입니다.
간단하죠? -
13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55:35뭐야 신입인가
ㅎㅇㅎㅇ다
-
131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56:13아쉽게도.
(직접 그린 듯한 스마일 그림. 묘하게 입이 귀에 걸린듯이 웃고 있는것처럼 보여서 소름돋게 만든다)
이건 어떠신지요. -
132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4:56:23우왕 그런거 할수이써??
해봐 해봐
메에
이러케?? -
133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56:41근데 10만원이라면 감이 안 오는데. 화폐가 달라서.
-
134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4:57:10이런곳이 있다는건 알았는데.
분홍색 흡혈귀 꼬맹이 따라 올줄은 몰랐네요. -
135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4:57:36아, 이것도 지구식으로 계산한 화폐라서..
저희쪽은 이스를 씁니다. 1시간에 30만 이스. -
136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57:51아 그 로리콘 흡혈귀씨랑 아는 사이인가
대충 이름을 부르면 안 되는 노란 꼬깔콘의 힘을 빌렸다던 -
137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58:03아 ㅋㅋㅋㅋㅋ 나 수명 늘어남? 개꿀이네
근데 도서관에선 어차피 죽어도 다시 살아나서, 상으로 고양이 사진이나 올려줘
(웅크리는 남자아이를 양손으로 쓰다듬는 낙서)(귀가 쫑긋거리는게 세상 기뻐 보이는 표정이다)
정신은 멀쩡한데? 시간을 되돌릴 때마다 죽은 기억도 초기화됬으니까. 사서 되면서 다시 떠올린거고 -
138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4:58:19미안 지구는 더 몰라
그러니까... 음... 거기 콜라 한 캔에 얼마? -
139 RH : 업무 중 딴짓은 야근의 지름길 (522824E+53) 2020. 6. 15. 오후 4:58:25그러니까, 흡혈귀고 뭐고 여긴 그런 건 없어. 잘못 찾아왔으니까 돌아가.
-
140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4:58:29아 뭐야 잘못 이해했음 머쓱하게
-
141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4:58:43아니에요.아니에요.
메에는 이렇게
음성파일 - 산양울음의 짧은 소리.
무언가오싹한 느낌을 받게한다 -
142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5:00:29꼬리밟히면 무조건 찾거든 저쪽동네는.
돌려보내는건 불가능해.
크티알레프.역시 오는거네.
그리고 난 로리콘이아니라고 빌어먹을. -
143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00:35(세상 기뻐하는 여자를 보며 편안한 표정을 짓는 남자아이 낙서)(옆에 자그마하게 라고 적혀있다)
으에...에...나같으면 진작에 미쳤을 것 같은데 대단하네...
악 귀갱 무엇요
산치 깎인다 -
144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00:56그림 징그러워, 정상적인거로 해줄래? 아니면 고양이 사진이라던가
저 울음소리는 또 뭐고. 외곽 탐사하러 갔을때 생각나서 소름끼치네 -
145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01:10콜라는 1캔당 4500 이스입니다만.
지구 돈 × 3배 하시면 됩니다. -
146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01:50왜 저런 놈까지 데려온겨
로리콘 맞잖아. 20살 여성이라도 너한테는 최소 몇 배는 연하일텐데 -
147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5:02:01먼 산양이 저러케 울어
넘모 무섭다 -
148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02:37어차피 나 통찰수치 제일 높았어서 정신력 관련은 잘 견디걸랑
-
149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02:41정신력 맛있네요.
신선해서 그런가. -
150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02:43■■■■ ■■■■■■
□□□□ □□□□□□
이런. 다 막혔네. -
151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02:45아, 그러면 대충 1000원 = 3000 이스 = 1셉팀인가
환산해보면...한시간당 100셉팀이라니 돌앗 -
152 RH : 업무 중 딴짓은 야근의 지름길 (522824E+53) 2020. 6. 15. 오후 5:02:59그냥 염소 소리 같은데. 너희들 염소 싫어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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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03:30여기서 산치측정 들어간 건 나뿐이야??
뭐야 이 괴물들
아니 먹지마 -
154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03:36어쩔 수가 없는걸요.
그거 하나당 노동력이 얼마나 드는데요.
그래서 유난히 부자분들이 많이 오시더라고요. -
154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03:36분홍흡혈귀는 오히려 로리콘보단
크레이지싸이코유니콘레즈비언 이죠. -
156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5:03:57내 산치 어디갔나 했더니만 니가 먹엇구나
모야 돌려조요 -
157 펠리체 (4240506E+5) 2020. 6. 15. 오후 5:04:19입다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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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04:44그게 그거 아니였나
아 저기 녹턴도 산치측정 들어갔구나
하긴 탐리엘 주민에게는 좀 버겁지 크툴루는 -
159 RH : 업무 중 딴짓은 야근의 지름길 (522824E+53) 2020. 6. 15. 오후 5:04:56파란 산치 줄까, 빨간 산치 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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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05:18그냥 산치는 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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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05:25크툴루가 뭐죠?
아 그 문어괴물? -
162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05:55아무튼간에.
이런공간이라면 자기소개라는거겠죠?
해드릴까요? -
163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06:06그렇다
그놈들 실제로 전 차원에 존재한다나봐 -
164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06:26그래 빨리 말하고 저 로리콘 데리고 가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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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06:56가끔 이상한 촉수가 내려오더니만. 그거였군요.
전 그거 보면서 타꼬야끼 먹고 싶다는 생각밖에 안했는데.. -
166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5:07:03난 빨간색이 죠은뎅
ㅇㅇㅇ 자소서 써바 -
167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07:20친척을 문어괴물이라고 말하시면 곤란하답니다.
증기선에 기절한 한심한 녀석이긴하지만. -
168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08:36음.하스터의 심부름은 적당히 얼차려나 심심하니 주라는거여서 이젠 펠리체는 제소관이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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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08:40뒷정리 끝
이제 바닥과 한 몸이 될테다 -
17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09:30친척...
....올드 원의 자식이려나?
사서씨 바닥에서 자면 감기 걸린다 -
171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10:37죽어도 살아나는데 감기따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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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5:10:52피 다닦았엉?? 바닥에서 딩굴딩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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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12:29그래도 일어나랏
아 스위트롤 먹어야지 -
174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12:39위대하고 오래된 것은 오히려 족보로는 아래에요.
저는 외부의 존재인 경계에 잠복한 자인 아버지 요그 소토스와 1000마리 새끼를 거느린 숲의 검은 암컷 염소 슈브 니구라스의 딸이니까.
우리존재들에게 가족이라는건 큰의미없지만서도? -
175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12:42ㅇㅇ 이제 다음손님 올때까지 책 정리하면서 있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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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13:55여기온 목적은 재미있게 제 일과를 이룰수있는
이용가치높은 분들이 보여서랍니다. -
177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14:33싫어
나도 줘 스위트롤 왜 너만먹냐 -
178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15:06하긴 (검열)이 가족 사이에서 숱하게 일어나는 존재들이니까
일과라면 어떤? -
179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15:08뭐 그렇게 자기소개하는 말이 길어 그냥 염소 딸내미라하면 되는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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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5:15:24크툴루를 몰라서 그런지 먼소린지 모르겟다 ㅇㅅㅇ
사서면 도서관에서 일하는거 아녀?? 왜 피를 닦어 -
181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15:45스위트롤은 원래 혼자 먹어야 하는데 쳇
[차원택배 - 사서 파이퍼 - 스위트롤과 벌꿀주]
가져가랏! -
182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15:49풀어서 설명안하면 미쳐버릴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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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15:50접대(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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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17:15그러냐? 뭐 여긴 모든 차원 다 모이는 곳이니까, 네 녀석 나름의 배려겠구먼
헐 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네짜흐가 보면 뺏어갈테니 숨겨놔야지 -
185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5:18:04왜 접대(물리)양
진상손님이라도 와써?? -
186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18:32네짜흐라니 그 맥주 자판기에 약한다던 사서려나-
맞다면 대단하네 참... -
187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19:27일과는 주로 인간인생간섭이랍니다.
만약에 내가 -했다면?(if) 돌이킬수없는 일들을 돌이킬수있다면? 그것을 이루어드립니다.
사후에 가축으로서 영원히 살아가는대신에. -
188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20:33왜 나도 가끔 얻어마신다고. 좋은 지정사서님이야. 딱히 맥주를 줘서 그러는건 아니고, 응 응
손님 상대해서 책으로 만들어버리는게 우리 일임 -
189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21:30그 가축은 뭘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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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21:31이쪽도 비슷한 게 있지. 응.
홀로그램으로 죽은 사람을 재현해서, 자신들의 직원으로 영원히 삼는거야.
죽지도 못하고 평생 일만하는 거라..
무섭지 않아? -
191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21:44그러니까 즉, 엄청나게 위험한 사람이라는 거네 당신도
사서씨는 술을 주는 사람 = 좋은 사람이구나 -
192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21:47아, 파이퍼씨 제외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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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5:22:14소원 이루어주고 대신 가축으로 만드는거양??
신기하넹 ㅇㅇㅇ
?? 손님을 왜 책으로 만드렁
불쌍해 -
194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22:33난 여기서 살래...
그러고보니 여기서도 데이드릭 프린스들의 왕국으로 가거나 소울 케언으로 가면 비슷한 꼴 보는구나
새삼 정상인 세계가 없다 싶네 -
195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22:47...죄송합니다. 반말이 나와 버렸네요.
아무튼.. 그런 회사가 있다고는 했는데..
언젠간 그 홀로그램? 의 모습을 직접 보고 싶네요.
앗, 저는 손님이 와서 이만. -
196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5:23:00죽어서도 일시킨다니 넘하넹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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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23:28아버지에게 정신력을 가져다바치는 리필용 음료수가 되거나 어머니의 이쁨을 받는다면 번식에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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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24:05손님이 받는 초대장에 써 있어, 손님들도 그거 보고 싸인 하고 오는거임
이기면 손님이 원하는게 담긴 책을 주고, 지면 책이 되서 우리 도서관 책장에 꽂히는거지
잘가 클라크 ㅂㅂ -
199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24:30오우야
좋은 가축의 조건은? -
20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25:00클라크씨 ㅂㅇㅂㅇ
엄청 무서운 최후인데
차라리 미치는게 더 낫겠어 -
201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5:26:06클랔 ㅃ
신기하넹 ㅇㅅㅇ -
202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26:26그건 되돌린대가가 클수록 좋은가축이에요.
후회 갈망 탄식은 좋은 양분이니까
정신적인면에서 -
203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28:04L사 안들어가고 해결사짓 계속 하게 해달라고 하려했는데
때려쳐야겠네 ㅎㅎ -
204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28:06아 가축이되어도
머리속은 메트릭스마냥
환상의 세계에서 생활하는느낌일꺼에요.
제 목장의 스미스 요원은 다른 새끼양들이지만. -
205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28:49난 이대로 살고싶다
너무나 산치핀치한 이야기인 것 -
206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32:54갈망을 다이루고 천수도 누리게해주는데
대가는 그만큼 받아가야하는거지 않겠나요? -
207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34:58가공 끝~
( 주사기에 담긴 정체불명의 액체, 초록색으로 빛난다 ) -
208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35:4720대로 되돌아가서 색 부여받은 해결사 되고 죽은 뒤에 가축되서 뭔지 모르는 일 하면서 사육되기(머릿속은 환상의 세계)
VS
걍 이대로 살고 앤젤라가 자기 하고싶은대로 책 한권 만들면 풀려나서 L사 입사하기 전처럼 해결사 일 하기
.... 후자 할래 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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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36:04엔케팔린이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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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37:26초록색으로 빛나는 걸 보면 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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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37:53ㄴㄴ 저거 내가 많이 봐서 암 저거 맞으면 눈 풀리고 정신 무뎌지고 뿅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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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37:59시간 농축액입니다.
이건 30년 분량이라서 초록색으로 빛나는 것 뿐이에요. -
213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38:14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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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39:52아무튼 오늘은 운이 좋네요.
돈이 넝쿨째로 굴러 들어왔으니.. -
215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39:59눈 풀리고 정신 무뎌지고 뿅간다니
스쿠마냐고
30년 분량이라니 엄청나구만 -
216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40:38엔케팔린은 마약 맞는데
정제 잘 하면 걍 정신력 회복해주는 약이지만 -
217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41:00엑
-
218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42:21맞다, 이쪽의 마약이라 하면 별사탕이려나요..
물론 은어지만요. 실제 명칭은 스타 캔디랍니다. -
219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42:35주사보다는 알약 형태로 복용한게 더 많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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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43:35다들 알약인가
이쪽은 액체인걸 보면 차바차인가 -
221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43:58알약 액체 주사기 가스 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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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44:38마약은 재미없어라.있는 그대로 미쳐가는 인간의 정신이 제일 맛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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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5:44:39이 대화방 약쟁이들도 당당하게 하고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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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45:57난 약쟁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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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46:19나 명색이 교육팀 팀장이여서 약에 쩔어있지는 않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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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46:24액체는 메리토</clr> 말하는 건가요?
그것도 꽤 인기가 많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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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47:12우리가 기록하는 환상체 정보를 믿고 다른 직원들이 관리를 했는데 약에 쩔은채로 하면 잘도 애들이 관리법에 신뢰를 갖겠다
(투덜거리는 양갈래 머리 여성 낙서) -
228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5:47:13아이고, 뒤에 이상한 게 붙었는데 신경 쓰진 말아주세요.
다른 자료에 필요한 게 왜 여기에 붙어있지.. -
229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47:39교육이래
정보팀 -
230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5:47:50아니라면야 뭐 다행이고
뭐냐 크티알레프인지 뭔지 너 악취미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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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체르노보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49:00누가 약쟁이 불렀냐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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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5:49:48뭐야 진짜 약쟁이야?
일단은 ㅎㅇㅎㅇ -
233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5:50:15야 약쟁이도 지얘기 하니 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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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52:13자기가 스스로 약쟁이라고 주장하다니 멋진 녀석일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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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52:43악취미로는 저보다는 니알라토텝이에요.
전 그저 인간을 식량으로 보는거니까.
인육을 먹지는 않지만. -
236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5:52:52멋진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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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5:53:04저건 멋진게 아니라 당당한 쓰레기라고 보는 게 낫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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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체르노보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53:25내가 쫌 멋지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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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체르노보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54:22쓰레기 ㅋㅋ
아 예~ 맘대로 생각하세요~ -
240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5:54:49당신의 당당함에
낮은 저음의 메에를 드리겠어요.
음성파일 - 뱃고동소리처럼 기이한 산양소리. -
241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5:55:37그래서 체르씨는 누구? 약쟁이?
아악
산치체크 -
242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56:16야 그거 그만올려 귀 간지럽다고
멋지지 안멋지냐. 당당하잖아 -
243 체르노보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56:23내가 약하면서 들은거랑 비슷한데 ㅋ
그래 약쟁이다 임마
겸사겸사 약도 팔고~ 약도 하고~ -
244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58:12사람도 잡아서 팔아봤는데 약이 뭐 대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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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체르노보그 (0349386E+5) 2020. 6. 15. 오후 5:58:47이열 ㅋ
여기 있는 머저리들 중에 그나마 좀 맘에 드는 녀석인데 -
246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5:59:26범죄도 당당하면 멋진 거였나...
약? 살 수도 있어? -
247 사서 파이퍼 (6764884E+5) 2020. 6. 15. 오후 5:59:36ㄳㄳ ㅋㅋㅋㅋㅋㅋㅋ
접대하러간다. 이따들 보슈 -
248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00:50사서씨 ㅃㅂ
-
249 체르노보그 (0349386E+5) 2020. 6. 15. 오후 6:02:13여긴 (검열)게 멋진 곳이라서 약팔이가 아무데나 굴러다님 ㅎ
잘가라 멋진 녀석 -
250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04:14흐으으으응.....
그러면 나 하나 사봐도 돼? -
251 체르노보그 (0349386E+5) 2020. 6. 15. 오후 6:04:57뭐를 원하십니까 고객님
-
252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07:25그냥... 다른 사람들이 많이 하는 거?
그렇게까지 빠질만한 물건인가 궁금하네 -
253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07:37미친 놈아 그걸 왜 사려고 해
-
254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08:39그냥 궁금해서..?
-
255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09:03호기심으로라도 그런거 손대지 마라
저런식으로 더러운 돈을 버는 놈에게 돈 내주지도 말고 -
256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6:09:31메리토 한잔 하실래요?
정신환각제지만.
거기에 스타 캔디를 넣어서 드셔보세요
( 참고 : 둘 다 마약이랍니다 ) -
257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11:06하지만 뭔가 호기심이 물씬물씬...
어... 한번 주면 해볼래 -
258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후 6:12:22내 바뻐서 기양 보기만 하고 있었는디 한 마디만 하고 간다
약에 손대는 것도 손댈라 카는 것도 안 디야
대가리 차뿌릴까부다 -
259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12:27인마. 호기심으로든 어떤 이유에서든 저런걸 사서 찌든 놈들이 어떻게 사는지 알고나 있냐
마약으로 훼까닥했는데도 그게 없으면 미친듯이 덜덜거리고 사람 하나 훅가는거 순식간이다
너는 또 그걸 왜 권유하고 있어 -
260 체르노보그 (0349386E+5) 2020. 6. 15. 오후 6:12:57아 (검열) 부하놈이 또 사고쳐서 가봐야겠네 (검열)
파크 고객님은 다음에 찾아주십쇼
양질의 물건으로 모셔드리겠습니다 ㅎㅎ -
261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6:12:58( 차원 택배 - 파크에게 아주 평범한 별사탕 1통, 분홍색 별사탕이랑 하늘색 별사탕만 들어가 있다 )
쨘! -
262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13:40거봐 노란 멍멍씨도 바쁜와중에 그렇게 말하잖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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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후 6:13:57체르친구는 보자마자 가는겨? 잘 가라잉
팔 생각도 일절 하덜 말고 -
264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14:02(검열)같은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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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후 6:14:24그제잉 바쁜 와중에 잔소리 하는 거 좀 보구 알아들어라야
금석이 친구도 나쁘다 카잖여 -
266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14:37느에으에에... 그런 거야?
뭐야 체르노보그씨는 가네
음 나중에 볼 수 있으면...?
오 고마워 -
267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15:16이건 평범한 사탕 맞냐?
아까 그런 얘기가 나와서 괜히 수상해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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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15:38느에에 뭐야 그냥 평범한 사탕이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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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후 6:15:41그른겨
약쟁이 새X덜 중에서 정신머리가 대가리 안에 제대로 박혀있는 새X를 본 적이 읎어
받덜 말고 먹지도 말고 경찰에 신고해부러 알겄어? -
270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6:15:56메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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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6:16:10그냥 평범한 별사탕이니까 안심하세요.
대충 이렇게 생겼다는 것만 보여드리려고 보내드린거니까요.
시중에 파는 별사탕이랑 엄청 비슷하게 생겨서.. 구별법은 색이에요. 색. -
272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16:30흠흠 그렇게까지 말한다면야...
근데 한 번 쯤은 해보고 싶은데... -
273 사서 파이퍼 (0426736E+5) 2020. 6. 15. 오후 6:17:24내 연장이 왜째서 총이되있는건지 따지려고 왔다가 잠깐 보는데, 약 하지 말어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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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6:17:27뭔가 칙칙하고 수상한 색이면 100% 마약이니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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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후 6:17:29양 친구 안녕허냐
아인가 염소인가?
거 색 정도야 색소 쫌 타믄 숨기는 거 일도 아이지 않여? 하필이면 사탕 모양으로 만드냐 거쪽 것들도 악질이네 악질이여 -
276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6:18:01새끼양들 털관리가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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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후 6:18:36사춘기의 일탈이라 치더라도 마약은 너무 나갔잖어 마약은!
뒤통수 후리삐러 가뿐다 파크 친구!
사서 친구 안녕이여! 것보다 누가 연장을 훔쳐간겨? 우짠디야 -
278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6:18:37검은 숲의 천마리 산양중 하나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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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19:01좋아. 이렇게 생긴 별사탕은 조심하라는거지
무슨 독버섯 구분하는 기분이구만
충고하나 하자면 산에 있는 버섯은 웬만하면 손도 대지 마라
독버섯인지 아닌지 눈대중으로 구분하는게 쉽지도 않을 뿐더러 만지는 것만으로 치명적인 것들도 있어 -
280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후 6:19:18숲이 디게 큰가벼 산양이 천 마리나 살 정도면은
천 마리 산양을 니 혼자서 관리하는겨? 사람이 할 짓이 못될 것 같은디 -
281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19:58확실히 칼보단 총이 믿음직하긴 하지
양 키우냐?
-
282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후 6:20:24피가 되고 살이 되는 충고 고마버 금석이 친구
현대 도시에 사는 내가 산에 갈 일이 을매나 될까 싶긴 허지만... -
283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20:30그치만 뭔가 신기해 보여서 해보고 싶었는걸
우리 세계에서도 마약은 칙칙한 색이었지...확인했다!
으아악 미안하다고
하지만 그냥 100% 호기심이였다고.. -
284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6:20:38밝은 색이면 평범한 별사탕.
칙칙한 색이면 마약.
기억해둬요, 나중에 쓸 곳 많으니까.
..문제는 요즘엔 밝은 색의 마약도 나온다는 거지만. -
285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6:20:49어머님을 도와주는정도라 어머니가 대부분 기르고계시죠. 사실천마리도 비유지 실제숫자는 세어본적없네요.
-
286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후 6:21:54아이고 진짜 가봐야 쓰겄다 뭔 놈의 일이 한꺼번에 밀물 들오듯이 쏟아진다냐
저녁 맛나게 묵고 이따 보자잉 -
287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6:22:00귀여운 새끼양들을 보여주고야 싶지만
당신들이 집단광기에 빠지면 곤란하니 보여드릴수가없네요. -
288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22:02그러면 구분방법이 사실상 없는거잖아
됐어 안 먹어 변기에 버린다
-
289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22:27대체 뭐하는 새끼양들이길래 사람을 집단광기에 빠뜨리냐
-
290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22:55그러면 그냥 운에 따라서 먹든지 말든지 아니야...?
양 엄청 많구만...
ㅇㅋㅇㅋ 잘 가라 개면씨! -
291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6:23:11그니까 모르는 사람이 주는 거 함부로 먹지 말란거죠.
저 빼고요. -
292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23:44네가 주는 것도 안 먹을건데
-
293 크티알레프 (4240506E+5) 2020. 6. 15. 오후 6:24:21다리가 여섯개고 눈알이 열두개.
치아는 날카롭다. 간단한묘사론 그렇고
뇌가 괴로울거에요. 보통 인지한다면. -
294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25:01확실히 봐서 좋은 외양은 아닐것같구만
-
295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25:26난 다른 사람들이 주는건 다 먹는다
그것이 약속이니까!
아마
그러니까 한마디로 산치에 안 좋다고... -
296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6:27:02눈알이 핑핑 돌고 숨이 차고 괴로운 걸 느끼고 싶으시다면 말리진 않을게요..
-
297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28:31으엑 그딴걸 왜 먹는지
이제부턴 마약은 쳐다도 안 봐야겠네 -
298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32:00그래그래 파크어린이 착하다
대신 그 뭐냐 카페같은데서 디저트나 사먹어 -
299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34:36으엑 애 취급 무엇...
하지만 디저트 좋아하는건 사실이니 그래야겠다 -
300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36:42얌마 내나이가 내일모레 쉰인데 너정도면 애지 그럼
어른취급하면 좋겠냐 세금은 내셨는지 파크 군? -
301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38:07어차피 3자릿수도 아닌데 비슷비슷하지 뭐!
...나도 부가가치세 정도는 내거든... -
302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40:173자릿수는 마 우리세계 기준으론 거북이에게서나 나오는 수명이라고
-
303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6:40:52어차피 인간은 백년전후로 대부분 죽잖아요?
과학발전이든 마법이든 금단이든 다른걸 빌리지않는 이상.
제눈엔 그게그거랍니다. -
304 펠리체 (8365146E+5) 2020. 6. 15. 오후 6:43:02다크영이라고 불리면서 나이로 따지자면
램은 고사하고 머튼이라고 불리기에도 늙은 녀석이 말이많네거. -
305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43:14우리 기준으로도 사실 마법 없으면 3자릿수는 힘들기는 해
하지만 엉! 애 취급은 너무하다고 생각해!
에헤이 크툴루 신이잖아여 님은 -
306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6:44:14피비린내나는 애송이가 할말은 아닌거같은데요.
어차피 인간을 벗어나봤자 영원이라는 늪에서 허우적대는 주제에. -
307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44:34뭐냐 둘이 싸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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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46:30어허 여기서는 싸우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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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펠리체 (8365146E+5) 2020. 6. 15. 오후 6:47:01네자리가 내일모래인것도 쟤한테는 그냥 같잖은거야. 쳇. 틀린말이 아니라서 더 짜증나네
-
310 ; (0421701E+5) 2020. 6. 15. 오후 6:47:53그럼 딴데서는 싸워도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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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펠리체 (8365146E+5) 2020. 6. 15. 오후 6:48:27짭새다 짭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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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 (182177E+55) 2020. 6. 15. 오후 6:48:58오 간만에 욕먹고 싶나본데
-
313 레비 (8367553E+5) 2020. 6. 15. 오후 6:49:34세콜씨다
-
314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49:47뭐냐 경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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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펠리체 (8365146E+5) 2020. 6. 15. 오후 6:50:04지금 욕하면 수녀차림이니 신성모독이야
-
316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50:13누구지! 누구인가!
-
317 ; (182177E+55) 2020. 6. 15. 오후 6:50:49그래 경찰이다 그리고 난 신 안믿는다 (검열)아 지옥에 떨구라지
-
318 펠리체 (8365146E+5) 2020. 6. 15. 오후 6:51:20기침소리를 낸건 누구인가
내 관심법으로 알아내겠다 -
319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51:57내가 힘들때마다 한시간에 열번씩은 했던게 신 욕인것 같은데
-
320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6:51:57메에소리를 낸건 저랍니다
-
321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52:25만약 지옥에 떨어지자면 같이 술이나 한잔 하자고 경찰씨
-
322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52:47펠리체씨는 뱀파이어면서 관심법을 어떻게 써!
신 욕인가-
이쪽에서는 거의 안 하는 느낌이지만 -
323 ; (182177E+55) 2020. 6. 15. 오후 6:52:59신이 진짜 있으면 (검열) 무능한 (검열)
저건 또 뭐야 양고기 먹고싶다 -
324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6:53:10지옥말고 저희목장에 종신계약을 맺어요
-
325 ; (182177E+55) 2020. 6. 15. 오후 6:53:44니도 지옥행이냐? 그래 돌멩아 술이나 퍼먹자 지옥까지 가서 사릴게있나
-
326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6:54:03어머 산양모독이에요
-
327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54:11저건 사악한 신이다
-
328 ; (182177E+55) 2020. 6. 15. 오후 6:54:55양고기가 뭐 양꼬치 안먹어봤냐? 양꼬치엔칭따오다 이자식아
-
329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55:06오히려 관심법을 쓸줄 아는건 어떤 종족이어야 하는지가 궁금해지는데
-
330 펠리체 (8365146E+5) 2020. 6. 15. 오후 6:55:13사실 못써.
관심법은 저기 망할 산양이 잘쓰지. -
331 ; (182177E+55) 2020. 6. 15. 오후 6:56:14진짜 양이냐 뭔데 (검열) 나지금 살양협박한거냐
-
332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56:41살양협박 ㅋㅋㅋㅋㅋ
-
333 ; (182177E+55) 2020. 6. 15. 오후 6:57:11돌멩이가 웃네 너도 진짜돌이냐?
-
334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6:57:55아니 아니 나는 진짜 돌은 아니야
뭐 말하는 돌맹이쪽이 더 흥미롭다면 돌인척 해줄수도 있긴 하지만 -
335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6:57:55양은 양인데 검은숲의 천마리 산양이랍니다.
음 협박을 합의하는 대가로 목장노동을 좀하실까요? -
336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58:04관심법을 쓸 수 있는 종족...신?
산양이 관심법도 썼던가 -
337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58:26살양협박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38 ; (182177E+55) 2020. 6. 15. 오후 6:58:55아니 필요없다 돌멩이랑 지옥에서 술잔기울이긴 좀그래
뭔개소리야 천마리라고? 싫어 새꺄 공무원 투잡금지다 임마 -
339 ; (182177E+55) 2020. 6. 15. 오후 6:59:28몰라 쟤가 양이래잖아 닌 공원이냐? 어찌된게 사람놈이 없어 여긴
-
340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6:59:48아니 왜 다 공원이래 ㅡㅡ
애칭이야 애칭 -
341 ; (182177E+55) 2020. 6. 15. 오후 7:00:10그래 공원아
-
342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00:18재미없어라.
정신력이 충만해보여서 맛있어보이는데. -
343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7:00:31여어 공원
-
344 ; (182177E+55) 2020. 6. 15. 오후 7:00:51양이 무슨 사람을 잡아먹어 저기가 지옥인가본데
-
345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02:28아니 왜 자꾸 공원이냐고!!!
파크라고 해봅시다
파-크 -
346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02:39공
-
347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02:45원
-
348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02:52파크노끼끼나노다
-
349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03:37너희 다 미워
-
350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7:03:51껄껄껄
-
351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04:09미운감정의 정신을 좀먹어도 되나요?
-
352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04:12미워하시든가 ㅋ
-
353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05:54쟨 뭘 계속먹냐 풀떼기나 뜯어
-
354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06:07다들 머리 위에 날벼락을 떨어트릴 거야
먹지마! 싫어! -
355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06:42이야 무서운데 무서워서 어쩌냐
-
356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06:52아 저는 인간의 정신력을 먹고 살거든요.
-
357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07:39ㅡㅡ
그렇게 반응하면 진짜로 떨굴 거야 -
358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07:41맛있냐
-
359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08:44감정이 많을수록.
-
360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7:10:27정신이 좀먹힌 인간은 어떻게 되냐
-
361 ; (873598E+49) 2020. 6. 15. 오후 7:10:52이왕 떨구는거 오늘 잡은놈 위에도 떨궈주고
-
362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11:01정신력이 바닥나지 않으려나
-
363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11:25오히려 정신이 망가진게 더맛있어요.
인간식으로 말하면 발효식품같은걸려나. -
364 ; (873598E+49) 2020. 6. 15. 오후 7:11:35진짜먹나보네 (검열) 먹히면 괜찮은거냐고
-
365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11:36누군지 알고 떨궈!
-
366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11:53진짜 뭐랄까
위험하네 -
367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12:19즉 광란상태에서 바닥을 드러내 파멸할때가
가장맛있어요. -
368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12:48젠장 정신오염 방지 마법은 안 익혔는데
환영마법좀 잘 공부해둘걸 -
369 ; (873598E+49) 2020. 6. 15. 오후 7:13:14알아서해 임마 그럼 난 누군지 알고 떨구냐
그래 미친놈이 하나더 늘었군 -
370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13:24저정도면 인간한테는 우호적인거에요.
우호냐 적대냐의 의미가 애초에 의미없지만서도. -
371 ; (873598E+49) 2020. 6. 15. 오후 7:15:05아니 그래서 먹히면 어떻게되냐고 임마
-
372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16:07;씨는 나쁜 사람이니까! 떨굴거야!
그게 우호적인 거냐
엘더 갓을 좀 본받아봐
이쯤은 되야 우호적인 거지 -
373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16:15머리속이 백지가되서 사실상 죽은거나 마찬가지려나?
뭐 그전에 시간을 되돌려서 복구하는게
인간목장에서는 이루어지지만서도. -
374 ; (873598E+49) 2020. 6. 15. 오후 7:19:29아니 (검열) 내가 잡은 놈이 더나쁜놈이야 새꺄
그래 뭣좀묻자 인간 정신을 먹어야만 사냐? 인간정신말고 다른 먹을건 없냐? -
375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20:27난 그 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모르거든!
;씨는 욕 쓰니까 엄청 나쁜사람! -
376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7:21:01인간목장이라니 엄청난 단어가 나왔구만
-
377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21:37저 세계는 이해하길 포기하는 편이 편하겠다
-
378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24:34범죄자 새끼들 저기로 보내면 괜찮겠는데 미친놈 밥이나되라지
아니 (검열) 내가왜 나쁜놈이야 공원자식아 -
379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25:59그야 욕을 그렇게 많이 하는 사람이 좋은 사람일리가...
-
380 파크 (8795573E+5) 2020. 6. 15. 오후 7:27:51흥 칫 핏
말마따나 범죄자들에게 벼락 내렸다
흥
화풀이도 했으니 난 갈거야 -
381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7:29:07여얼 ㅋ 경찰양반 나쁜놈 됐네 ㅋㅋ
그래그래 잘 가라 -
382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29:31아니 (검열) 잘가라 임마
-
383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29:47웃어?
-
384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30:21먼친척중엔 그냥 잡아먹는경우도 있고
우리는 사고하는 존재의 정신에서 힘을얻으니
다른게 대체될꺼라고 생각하나요? -
385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31:32그래 별로 상종하고 싶진 않다야
-
386 청금석 (9710623E+5) 2020. 6. 15. 오후 7:32:03예 웃었습니다만 문제라도?
인간과 존재방식 자체가 충돌하는 종족이라는 거구만
시간을 돌려서 복구하면 먹기 전과 똑같아지냐? -
387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32:47기어다니는 혼돈. 니알라토텝은 그걸떠나서
인간을 무척이나 좋아하기에 인간의 삶을 엉망진창으로 만드는걸 좋아하지만서도. -
388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34:44네. 돌리는 순간 또하나의 평행세계를 불러오는거니까 차원의 존재를 목장에 대려다 양식하는건
그래서 저에게는 중요한 과업이에요. -
389 UPDATE (0155441E+5) 2020. 6. 15. 오후 7:34:48RPG 부서 최종보스 배역으로 등장하면 딱일 친구가 왔네...
-
390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35:59얄미운 돌멩이자식 이끼나라
그래 과업 열심히 해라 이야 멋진데 -
391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36:17다시말해 시간을 돌리는건 if를 만드는것.
수많은 평행에 손이 닿는다면 그만큼 이득이죠. -
392 청금석(이끼난돌맹이) (9710623E+5) 2020. 6. 15. 오후 7:36:43하하
어서와라 업데이트 -
393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37:58어머 제가 최종보스라면 그게임 못깰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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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UPDATE (0155441E+5) 2020. 6. 15. 오후 7:39:26요즘 게임들은 그런 최종 보스를 좋아해서 말이지....
반가워 보석씨. 오늘도 야근이다 야근 -
395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후 7:39:28ㅎㅇ
-
396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39:47업데이트 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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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 (5669821E+5) 2020. 6. 15. 오후 7:40:24돌멩이가 아니라 보석이냐
-
398 UPDATE (0155441E+5) 2020. 6. 15. 오후 7:41:03청금석씨라 적혀 있으니 아무튼 보석이지!
원래 업데이트는......길게 하는거야 길게..... -
399 ; (0016939E+5) 2020. 6. 15. 오후 7:44:37청금석이 보석이냐 내가 이끼 심어줬는데
짧게해 임마 저걸 뭐라고 부르지 -
400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48:01빛나는 부등다면체면 재밌었을텐데
-
401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후 7:48:45그건 또 뭔데
-
402 ; (0016939E+5) 2020. 6. 15. 오후 7:50:43뭔헛소리야 저건 또
-
403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7:58:26기어다니는 혼돈을 부르기 가장쉬운 보석이에요.
제 아버지작품이고. -
404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후 8:00:47별게 다 있구먼
불러서 뭐에쓰는데? -
405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8:11:46글쎄요?
아버지뜻은 저도 잘모르니까
어떤식으로든 가진자를 망쳐놓겠죠 -
406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후 8:20:13허 참.. 무서운 물건일세. 어떻게 생겼는지 궁금은 하지만
-
407 크티알레프 (8365146E+5) 2020. 6. 15. 오후 8:23:58
-
408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9:57:16퇴근...............................
을 아직까지 못했고 뭔놈의 부서가 이렇게 원하는 게 많아 -
409 이젤 (0646717E+5) 2020. 6. 15. 오후 10:03:06안녀엉
-
410 알두인 (5709643E+5) 2020. 6. 15. 오후 10:46:01...하. 이 곳은 또 무엇을 하는 곳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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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50:52세상에
-
412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52:00어서와......여긴......좀 많이 신기한 곳이야
-
413 알두인 (5709643E+5) 2020. 6. 15. 오후 10:54:33넌 누구지? 이곳은 어디지?
-
414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0:57:33나? 나는................................음...................요정이야!여긴 좀 이상한 카톡방이고!
-
415 알두인 (2010526E+4) 2020. 6. 15. 오후 10:59:50요정? 카톡? 그런 것도 생겼던가? 시간이 많이 지나기는 했나보군...
뭐, 곧 사라질테니 상관 없나 -
416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00:31?? 무슨....일이야?? 사라진다니??
-
417 알두인 (5709643E+5) 2020. 6. 15. 오후 11:04:26어리석기는. 내 이름을 보고도 모르겠느냐?
나는 알두인. 세상의 포식자. 곧 넌의 모든 것이 내 입속으로 사라질 것이니라. -
418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08:09요정들이......연락을......안받네...............
미안! 난 다른 동네 요정이라 너희 동네는 잘 몰라! 대체 무슨 상황인지 딱 한줄만 설명해줄 수 있을까!!!! 보아하니 뭔가 제대로 멸망 각이 뜬 모양인데! -
419 알두인 (5709643E+5) 2020. 6. 15. 오후 11:12:26내게 설명을 요구하다니. 필멸자 주제에 오만하구나.
내가 돌아왔다는 건, 당연히 모든 문명이 원점으로 돌아간다는 뜻 아니겠느냐.
됐다. 별로 즐겁지도 않으니, 난 가야겠군. -
420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12:48oO(무슨 일이에요...?)
-
421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13:24모 알두인??
그거 노드 전설에 나오는 용가리 아니냥
별 희한한 컨셉이 다있넹 ㅇrㅅㅇ -
422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14:03일단 톡방에 대해 설명해드리자면...
다른 차원들의 존재들과 소통을 원활히 가능하게 한답니다
쉽게 말해 여기 있으신 분들 중 대부분이 전혀 다른 각자의 차원일 거에요 -
423 주나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14:32(나는...불멸자인데...)
(불멸자도 필멸자도 오만은 좋지 않다고 생각해...) -
424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14:55그리고 모두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
425 주나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15:20좋은 밤이야..!
졸리워서 조금 있다가 바로 자러 갈거같지만. u u -
426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11:15:29(검열)
저 (검열)이 왜 여기있어 -
427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16:10수면은 신체적 건강에도 정신적 건강에도 좋으니까 말이에요
피곤하시다면 주무세요 주나씨 -
428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16:17너네 다른차원 컨셉 겁나게 미는구낭
모 재밌긴 하네 ㅇㅅㅇ -
429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16:28파크씨가 아는 분이실까요
-
430 알두인 (5709643E+5) 2020. 6. 15. 오후 11:17:42흐응. 그런가. 각자의 차원이라니, 신기하구나.
필멸자는 우리의 입장에서는 하루살이와 같은 것들. 오만이 아닌 제대로 보는 것이다. 그대 또한 불멸자라면 알고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만.
멍청한 것. 난 어디에나 있을 수 있다. 소븐가드에조차 나에게서 숨을 수 없을테니. -
431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17:50[차원 택배-치즈 토스트 한 조각-녹턴]
음 하지만 실재라서 말이죠 -
432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18:29아!!!!!!!!!!!!! RPG부서 애들 왜 연락을 안 받냐!!!!!!!!!!!!! 뭔 일이 터졌으면 일단 연락을 받는 게 정설 아니냐!!!!!!!!!!!!!!!!
-
433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후 11:18:52미친자야 저거 컨셉 아냐
그래 아는 놈이지
세상의 포식자. 알두인.
내가 사는 세계를 멸망시킬테니까 -
434 주나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18:58하루살이라고 생각하는건 조금... 좋지 못하다고 생각해...
사람에게 중요한 것은 그 수명이 아니라 그 수명동안 무슨 생각을 하며 어떻게 살아가느냐고...
앗. 녹턴씨는 아직 다른 차원이라는 거 모르고 있는건가...! -
435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19:14????
모야
어케한거야
무슨마법이야 이겅 -
436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후 11:19:45뭐냐 저 중2병은
-
437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20:14미치겠네 다들 어서오고..... 파크씨 아는 사람이야?
-
438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20:31일단 마법은 아닐... 아닌가 맞나 아닌가... 일단 제 차원에는 마법이라는 개념은 없어요
톡방에 차원 택배라는 기능으로 보낸 거에요 -
439 알두인 (5709643E+5) 2020. 6. 15. 오후 11:20:47불멸자의 몸을 가졌으나 필멸자의 생각을 가졌구나.
어리석은 소리다. 필멸자들이 생각이라는 것을 해봤자 불멸자들에게 비할 수는 없다. 필멸자와는 근본부터 다르니까. -
440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21:29차원택배???
모야 여기 정체가 머여;;
쫌 무섭다야 -
441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21:48사서씨 어서와
그러게 걍 중2병이었다면 차라리 속 편했을텐데
아는 사람...알긴 아는데 사람은 아냐 -
442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22:27필멸하는 사람들은 그 시간을 가치 있게 쓰기 위해 노력하죠
수명이라는 제한은 무수한 가능성을 불러일으킨다고 생각해요 -
443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22:39여기가 진짜면 저 중2병 걸린 알두인도 찐인고얌??
그건 좀 에바같은데;; -
444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22:53세계 멸망이라니 뭐 하시는 분이길래...?
-
445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23:25ㅋㅋ
ㅋ
ㅋㅋㅋ
미치겠네 얘네들.......왜 연락 안받냐........좀 많이 망했다..........망한거같다.......... -
446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24:04업데이트씨는 괜찮으세요?
음...
차가운 물 필요하신 분? -
447 주나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24:31역으로, 수명이 한정되어있기 때문에 불멸자가 오오랜 시간을 걸려야 할 수 있는 생각을 빠르게 해낼수도 있지 않을..까.
언젠가 죽기 때문에, 그 짧은 삶을 더 아름답고 가치있게 살아가는거야.
근본부터 다르다고 나는 생각하지 않아... -
448 알두인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25:03그렇다면 왜 많은 필멸자들이 불멸을 갈구하느냐.
멍청하고도 가엾구나. 가치 있게 시간을 쓴다는 것은 그저 스스로에 대한 위로와도 같다. 무한한 시간을 가진 자들을 질투하여 내세운 자기만족에 불과하지. -
449 주나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25:04앗... 다른 요정들이 연락을 안 받는거야. 업데이트씨...? 어쩐담...
-
450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25:26아니 괜찮은데
아니다
안 괜찮아
외근 나갔다 온다고 말씀드리고 와야겠다
어쩐지 오늘 야근이더라!!!!!!!!! 아!!!!!!!!!! -
451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25:32진짜 다른차원 채팅방인가바;; 어쩐지 머가 좀 이상하긴 햇어
-
452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25:41필멸하는 사람은 발전하고자 하는 그런 것도 있고
사회 자체가 역동적인 편이기도 하고
음음 -
453 알두인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26:36끝이 정해져있다는 것을 아무리 포장해봐도 끝이 정해져있을 뿐이다.
아름답고 가치있는 삶은 죽으면 덧없는 것이다. 결국 스러지기 마련이지. 그러니 필멸자가 하찮다는 것이다. 어차피 곧 스러질텐데 아등바등 사는 모습을 하고는...
이제 가야겠군. 형제들을 깨울 시간이다. -
454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26:49녹턴씨가 그렇게 생각하시는 것도 이해는 가요
순순히 믿기엔 말도 안 되는 일이기도 하고 말이죠
한 번에 믿으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의심하시는 분들도 많으니까 -
455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27:15저 알두인은 찐이야
최근에 드래곤본에게 연락받은게 있거든...
간단히 말하면 주기적으로 행성을 먹어치워서 리셋하는 놈 -
456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28:00다들 기지개 피고 스트레칭 쭉쭉 하셨나요!
-
457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28:12사람들이 왜 물건을 남기고 기록을 남기겠어요
구전되는 이야기는 어째서 맥을 이어 구전되겠어요
당신의 이야기가 전래되는 것 같은데 왜일지는 생각하는 게 좋을 겁니다 -
458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28:15달밤씨 ㅎㅇㅎㅇ
그럴 기분이 아니네... -
459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28:25이런 전개는 없었어
-
460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28:35잘못 올렸다..미안해 ;ㅁ; 그래도 스트레칭은 다들 했지?
-
461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28:59달밤씨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으악 지금 당장 할게요!
행성을요?
...???? -
462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29:15스트레칭은 지금 나가서 할 거 같네 달밤씨 안녕..............그보다.....리셋.....리셋이라고.....?
-
463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29:17업뎃씨는 무슨 상황?
-
464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29:46방금 하나 팔고 왔습니다.
우주선이라도 하나 장만해볼까요. -
465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30:09세상에 다른 차원이 오블리비언 말고 잇엇다구
놀랍다 증말....
모야 너 드래곤본이랑 아는 사이였어??? 대단한 놈이엇자나 -
466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30:10요정들이 다 어디 해외연수라도 갔는지 연락을 안 받아서 내가 현장으로 나가게 생겼어
-
467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30:18클라크씨 안녕하세요
어떤 걸 판매하신걸까요 -
468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30:30그래. 리셋.
주기적으로 행성을 먹어치워서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리는 임무를 맡은 놈이지.
원래 죽었던 놈인데...어째서 중세시대 역사에나 나오던 놈이 지금 돌아온 걸까 -
469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31:20시간 농축액.. 이라고 쓰고 ■■■■라고 읽으면 됩니다.
생명을 연장시키는 약물이라고 생각해주세요. -
470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31:45클라크씨 ㅎㅇㅎㅇ
30년치 팔았나보네? ㅊㅊ
참고로 말하자면 여기 사람들이 있는 차원은 오블리비언이 아니라 오르비스 바깥이야
어쩌다보니... 알게 된 거라. 대단한 건 얘가 대단한 거지. -
471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31:56달밤 ㅎㅇ
나 지금 너무 충격먹어서 그럴수가 업서
업뎃쨩은 몬일하길래 구래 -
472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32:26저는 필요 없겠군요 일단은
그런 게 존재하는 차원도 있구나... 총체적으로 무슨 생각인 거지
일단 파크씨 차원에 큰 문제가 생긴 거군요 -
473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32:45파크씨 축하 감사드립니다.
그러게 오늘 잭팟이라고 했잖아요.
낡은 고물 우주선부터 슬슬 바꿔볼까요, 기왕이면 새걸로. -
474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33:37그러게. 큰 문제네.
저걸 죽여야 하는데 일단 저거 기본적으로 무지 강한 드래곤이고
시간 능력도 사용할 수 있는데 죽지도 않고
죽이지 않으면 세계멸망임
미치겠네 -
475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34:10오르비스 바깥이구나
시상에 ㅇㅁㅇ
모라고 말해야할지 몰것다 -
476 주나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34:57나는 불멸같은거 안 할거라는 사람들 많이 봤는데 (._.)
어렵네... -
477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35:02그니까 저 중2병 용가리가 짭 아니고 찐이라구
진짜 아우리엘의 장손이라구
이야 우리세계 완전 (검열)댔자너~~~ -
478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35:10녹턴씨 우리는........우리는 세계가 안전하게 돌아가도록 지켜주는 요정들인데 지금 좀 많이 망한거같고 가장 중요한 애들이 연락을 안받아..........
진짜 다 해외연수 간 거 아니야???? 뭐지??? 진심 나 철야근무 각인 거 같다......얘들아 나 밤샘한다....... -
479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36:00특허 신청도 내서 완벽히 제 소유의 기술입니다.
따라서 이걸 팔아먹든 뭘 하든간에 제 맘대로 할 수 있는 거에요.
그냥 돈은 많은데 그거 버리고 죽기 싫은 부자들에게 팔아먹는 용도에요.
그리고 돈이 필요하신 분들께 시간 농축액을 뽑아내고 돈을 드리는 거죠. -
480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36:33구랭??
왜 망한거 같은뎅?? -
481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36:34뭐야
뭐야 진짜
뭐야 얘네 왜 퇴근했어 -
482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37:00다들 무슨 일이라도 있는거야? '^'*)
-
483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37:08주나씨네 세계관에는 주나씨 말고도 불멸자가 더 있어?
그러게 완전 (검열)됐자너
아우리엘의 장손을 어떻게 막아야 하냐
녹턴아. 너 혹시 사실 네레바린이었다거나...같은 숨겨둔 사실같은 거 없니
업뎃씨 힘들겠네...그쪽 세계도 이쪽 세계도 진짜.... -
484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37:25와, 또 촉수가 어딘가에서 내려오네요.
타코야끼 먹고 싶다. -
485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37:32한 마디로 수명을 어떻게 하신다는 거군요
...제 차원에서 노화가 난치병일 가능성이 밝혀진 게 몇 년 전인데 세상에
업데이트씨네는 그러니까
으으음 그럴 수 있는데 업데이트씨한테 그러면 안 될 일이 생긴 거구나 -
486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37:36달밤씨....
갑자기 시한부 선고를 받는댜면 어떨 거 같아? -
487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38:22달밤씨.........
같이 커버 쳐야할 애들이 다 퇴근을 했어........ -
488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38:30일단 저희 차원은 오늘도 평화로우니까 걱정하지 마시구요 달밤씨
그냥 파크씨네랑 업데이트씨네가 꽤... 무슨 일이 일어났구나 싶을 뿐이에요 -
489 주나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39:09세
세계멸망..!? -
490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39:15난 그런거 업엉 ㅇㅅㅇ
니가 아는 그 드래곤본보고 잡아달라 하묜 안대?? -
491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후 11:39:54그니까 저 중2병 드래곤이 내 차원으로 보면 짭신놈이랑 비슷한 녀석이란 말이구먼
허허 참 -
492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39:56수명도 주무르는 세상이에요.
과학의 발전이 이렇게 무섭답니다 데이브씨. -
493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40:17oO(마법... 이라는 개념이 없는 차원에서 싸우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oO(빈 차원 하나를 만들어서 대여해 드려야 하나) -
494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40:57그렇다 세계멸망 각이다
하하 세샹은 (검열)이야!!
젠장 네레바린이라던가 사실 반신 비벡의 후계자라던가 했으면 좋았을텐데
얘 이명이 역대 세번째로 강한 드래곤본이야
즉 옛날 알두인을 잡았던 최후의 드래곤본은 커녕 최초의 드래곤본 미락에게조차 못 미친다는 거지
얘가 알두인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아? -
495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41:38과학이 발전하면 마법과 구분이 불가능하다더니 말이죠 클라크씨
...그쪽 차원의 윤리는 일단 제 쪽이랑 상이할 것 같으니 말은 아끼겠습니다 -
496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42:06음 후다닥 가기엔 많이 글른 거 같고
부서간 거리가 진짜 너무 멀고
수명도 주무르는 세상이라니 거긴 또 무슨 세상이야 -
497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42:10짭신이라... 그 짭신이 어떤 존재인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얘도 신은 아니니까 비슷하려나.
-
498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43:16아니, 잠깐만 잠깐만 너무 폭탄 발언이라서 지금...이해가 안가.(。•́︿•̀。)
파크님은 시한부 선거를 받았고. 그리고 업데이트님은..먹고 싶은거라도 있어? 힘내. -
499 주나 (9710623E+5) 2020. 6. 15. 오후 11:43:42세계가 안전하게 있게 하기 위해 힘쓰는 요정...
업데이트씨네는...무척 멋진 일을 하고 있구나...!! -
500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43:53시한부 선고를 내가 받은 건 아니고
내가 살고있는 행성이 시한부 선고릉 받음
와 -
501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44:21세계멸망..조금 많이 위험한 단어처럼 보이네.
-
502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44:50그래도 노오오오력하면 잡을수 있지 안을까 ㅇㅅㅇ
나두 시한부 선고 받았지롱
쟤랑 사는 차원이 같아서 ^^... -
503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44:52요정님은 오늘도 상당히 바쁘구나 응응
그쪽 차원에는 혹시 다른 행성 이주 같은 계획은 아직 없는 거죠?
오 세상에 -
504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45:00멋진 일은 멋진 일인데
사람들 아무도 모르게 하고있어
사실 지금 몰라야 정상인데 -
505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45:29세계멸망이라니 힘내 PARK 씨........
-
506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46:11제가 가서 도와드릴건 없나요. 그 그래도 이쪽도 과학 기술이 발전하긴 했으니...(。•́︿•̀。)
-
507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46:14조금 많이가 아니라 그냥 위험해
솔직히 지금 당장 멸망해도 이상할게 없어
녹턴씨...녹턴씨는 내가 지금 가서 비벡 목 따오라고 하면 노력해서 할 수 있어?
ㅣ -
508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47:14고마워 업뎃씨...업뎃씨도 화이팅이야
달밤씨 마음은 고마운데... 거기에서는 불멸자를 죽일 수 있는 방법이 있어? -
509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49:37파크씨 일단 그 쪽에서 시도한 방법이 어떤 게 있을까요...?
-
510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후 11:49:38짭신이라고 허옇고 날개 13쌍인가 달려있고 자기가 신인줄 아는 멍청이 하나 있었어
우리 직원들 자기 신도 만들어놓고 오만하게 굴길래 날개를 꺾어줬지만 -
511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49:57에엥 그건 에바자나
애초에 난 평범한 던머라구 ㅇㅅㅇ
드래곤본은 처음부터 용가리 영혼 가지고 태어난 존재자너 -
512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50:07불멸자 약점 같은게 아예 없는거야. 정 위험하다면 아예 이쪽 세계에 넘어와도 괜찮아.•́︿•̀ 。
그러니...어 어쩌지. 경찰한테 물어볼까. 아는 지인이 있는데 혹시 알지도. -
513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50:19가짜 신은 역시 어떻게든 꺾이는구나
사서씨도 고생 많이 하셨겠어요 -
514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50:22날개가 13쌍이라니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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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50:54사서씨.......진짜 힘들었겠다.......
-
516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51:08신 날개를 꺾은고얌?? 좀 멋잇따
-
517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51:19날개가 13쌍이나 되다니. 한번 실험...아니 죄송해요.
-
518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51:42이쪽으로 넘어오신다면 다양한 과학 기술들과 (검열)같은 사회를 보여드리겠습니다.
하하,참으로 (검열)같은 사회에요 (검열). -
519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52:10일단 저쪽은 위험한 사회구나
-
520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52:39이쪽에서 시도한 방법...? 하하...그런게 있을리가
압도적인 상대야. 발버둥 자체가 무의미하잖아.
와 사서씨 강하구나...라고 할까 신도를 만들 수 있을 정도로 강한 무언가의 날개를 꺾었다니 강함 그 이상이네
야 혹시 몰라 너도 네레바린일지
드래곤본이라고 처음부터 쎄냐
달밤님은 상냥하구나... 고맙지만 응 무리지...
여기 사람들 다 놓고 나 혼자 튈 수는 없어서... -
521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52:46우리 세계는......................아니다.......
들어올 때는 잘 들어오는데 내보내는 게 안 되는거 같아 -
522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53:01클라크 씨네도 위험한 것 같은데!
-
523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53:24거긴 거기대로 무서운 세계인거 같은데
-
524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후 11:53:49ㅇㅇ 탈출한거 죽도록 패서 다시 가둬놓고 우리 회사 낙원종이 담당으로 맡아서 못나오게 잘~지켰지
글세? 힘들기보단 저 허여멀건 비둘기 자식이 감히 우리 소중한 막내를 죽여 > 이 생각밖에 안들었었거든 그땐
실험 ㅋㅋㅋㅋㅋ 지금은 없어 ㅋㅋㅋㅋㅋ -
525 클라크 (8367553E+5) 2020. 6. 15. 오후 11:53:53아무튼.
달이 예쁘네요.
그냥.. 다른 곳의 달들은 어떨까요.
피로 물들어 있을까요, 부서져 있을까요, 아니면.. -
526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54:00과학기술. 사실 나는 그곳이 어떤 쪽으로 과학이 발전 했을지 궁금해. 과학의 길은 여러가지가 있고. 다른 길을 가게된 그 세계를 한번 이라도 좋으니. 눈으로 담고 싶다는 생각은 있어.
-
527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54:25내가 왜 네레바린이야 ㅇㅅㅇ
그럼 모로윈드 진작에 망햇겟다 -
528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후 11:54:29파크 꼬맹아
아무리 신이라도
다굴 앞엔 장사 없단다 -
529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55:07여기 달들은 신 몸뚱아리가 쪼개져서 생긴거래
신기하징 ㅇㅇㅇㅇ -
530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55:21oO(두들겨 패는 게 가능한 거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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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55:31파크님은 정말 친절하신 분이야. 응, 정말로 *uu* 필요한게 있으면 말해. 행운을 빌게.
-
532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56:36이쪽은 존재 하지 않는단게 밝혀져서. '-') 신의 이야기는 늘 흥미로운 주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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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후 11:57:13여기 달은 그냥 지구과학적인 달 그대로랍니다
-
534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57:23이곳의 달은 신의 몸뚱이가 반갈죽 당해서 생긴게 두개
그리고 창조신들이 자기들 차원 만들어놓았는데 필멸자들 눈에는 착시현상으로 달처럼 보이는게 9개가 있다
우리 세계의 과학기술? 뭐라고 할까... 아파트라던지, 핸드폰이라던지 있어?
야 혹시 몰라 네가 네레바린일지
네레바린은 뭔가 검증받는 방법 없냐
신이 다굴 앞에 장사 없다니 다구리로 때려잡은건가
나 살짝 사서씨에기 반할 것 같아 -
535 파크 (7022032E+5) 2020. 6. 15. 오후 11:58:03달밤님... 나 감동받아서 울 것 같아
-
536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후 11:58:41신이 없는데도 잇어?? 허걱스 그럼 어떠케 살아
-
537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후 11:58:47여긴 자기가 신이라고 주장하는 것들은 봤어도 진짜 신은 본적 없다 난
그 주장하는 것들도 인간은 아니였지만, 허여멀건 비둘기에, 다리만 무지막지하게 많이 달린 이상한 창성에, 또 뭐있었더라...
응. 데미지 들어가던데? 쓱싹쓱싹 하니까 피 튀더라 -
538 달밤 (2044904E+5) 2020. 6. 15. 오후 11:59:25아파트. 응 아직까지는 우리도 아파트를 사용하고 있어. 점점 줄어들고 있는 추세 인 것 같기는 한데. 휴대폰은 이미 한물 갔네.
-
539 UPDATE (3836309E+5) 2020. 6. 15. 오후 11:59:59우리 세계 달은........nnnnnnnnnnnnnnnnnn bite야
-
540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00:00자칭 신이라고 주장하는 비둘기와 12명의 사도들 vs 인간은 한참 전에 뛰어넘고도 남은 유사인간 38명
관리자 자식은 보나마나 우리 다굴빵 놓는거 팝콘 씹으면서 봤을거야. -
541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00:11휴대폰이 한물 갔으면 뭐로 통화해??
약간 우리보다 테크가 한단계정도 앞선 것 같은데 -
542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00:41여기에도 아파트는 있어요
제가 태어난 나라의 경우 주택에 사는 분들이 훨씬 많았지만서도 말이죠
지금 제가 쓰는 것도 핸드폰이랑 컴퓨터기도 하고
으으음... 증기기관차로 들이박는다...? -
543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01:00그걸 어떠케 검증받아
아주라한테 물어바?? -
544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01:14(Bite...?)
사서씨는 뭔가 그거같네
스x크래x트에서 나오는 혼종
-
545 클라크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01:52이쪽은 단말기요.
손목시계 모양이죠.
그리고 기술이라.. 편의성과 생명 연장에 너무 과하게 치중되어 있어서 윤리 쪽은 영 아니랄까요..
이미 이쪽은 우주 진출도 했으니까요. -
546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02:16파이퍼쨩은 신이랑 싸워본거여?? 개멋잇다
-
547 달밤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02:59파크님, 파크님 지금 혹시 택배 받을 수 있어? :-)
따지자면 신이라는 개념부터가. 모호 했으니까. 옛 원주민들은 대지를 신으로 생각했고. 또 각기 다른 나라들은 다른 신을 섬기지. 과학의 발전에 따라 종교라는것도 고리타분한 버려진 폐기된 낭설이 되었을 뿐이야. 그리고 나는 그때 이후 시간이 좀 지난 후 만들어졌고. -
548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03:27뭐. 아주라에게 통화 연결해줘?
나도 어떻게 하는지는 모르지만 -
549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03:32달밤씨는 만들어진 거에요...?
으으음 저도 무신론자긴 하지만 말이죠 -
550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03:47잉? 지금 당연히 받을 수 있는데, 왜?
-
551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04:33그렇구낭
여긴 신이 있는게 되게 당연한뎅
만들어져?? 태어난게 아니구?? 모 안드로이드 같은건가 ㅇㅅㅇ -
552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05:04야 씨 그게 신이면 난 신살자다.
그게 뭔지는 잘 몰라도 예~전에 L사 시절때 우리 회사 신입 얼굴보러갔더니 나보고 환상체가 탈출했다면서 비명지른적은 있긴 해 -
553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06:16데이드릭 프린스랑 통화를 어케행 ㅋㅋ
그리고 만약에 내가 진짜 네레바린이면 우짤라구 그랭 -
554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06:20사서씨도 격리 개체에요...?
-
555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06:52환상체가 괴물이여?? 말넘심이네
-
556 달밤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07:45이쪽은 홀로그램에 가깝지. 다들 머리속에 칩을 넣어서 마음대로 SNS를 할 수 있다고 하는것에 가깝네.
멋진 시대야. (ง •̀_•́)ง 난 컴퓨터나 휴대폰을 참 좋아해. 내가 가장 사랑하는 전성기이기도 하고. -
557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07:52사서씨 환상체 취급받았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마나 강했으면...
ㅋㅋㅋ 내가 또 소환마법, 특히 오블리비언 차원 관련에는 일가견이 있어서
네가 네레바린이면 내가 너한테 무릎꿇고 도와달라 해야지 -
558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08:56난 정보팀 팀장이고 환상체들이 나한테 기프트랍시고 덕지덕지 붙여준거 + 증말쌔 날개 + 짭신 날개때문에 그렇게 보인거 뿐이지 평범한 정보팀 팀장이였다고...
어 그래서 부러 신입 도망가는거 쫒아가면서 놀려줬다 -
559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09:12와 홀로그램이라니 부럽다. 여긴 아직도 컴퓨터랑 스마트폰인데...
-
560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09:18달밤씨 네는 상당히 미래구나
약간 SF... 겠지만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게 기술이니까요 -
561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10:05사서씨 짓궂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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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10:28날개가 있다면 확실히 좀 놀랐을 것 같아요 음음
어떤 게 덕지덕지 더 붙어있다면 좀 더 놀랐을 것도 같지만 으으음... -
563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11:10네레바린이 알두인 때려잡는데 도윰이 될깡 ㅇㅅ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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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11:58날개 달려있으면 그럴만두 하겠넹
-
565 달밤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12:33음,응..말 안했었나. 생각해보니 나도 예전에는 몰랐으니까. 조금 설명하자면 복잡한데. 들어봤자 재미는 없을지도 몰라. ('^')
신이 있는게 당연한 세계는 어떤 곳이야. (๑•̀ㅁ•́๑)✧ 문화는 어떻고. 생활 양식은 주식은 무엇을 먹어. 신을 위한 건축물과 신자들의 신봉이 있어? 신은...미안 너무 길어졌다. -
566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12:38관리자한테 부탁하면 외형은 끌 수 있는데 귀찮았었걸랑
야 날개 좋아 휴게실에서 쇼파 하나 통채로 차지 가능하다고. 그리고 내가 짓궃은게 아니라 날 보고 놀란 신입 잘못인거다 -
567 클라크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13:44신은 없고
영혼도 없고
마법..?도 없는
저희 세계에 놀러오세요. -
568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14:00날개뼈가 여러모로 걱정되는 운용인걸요 사서씨
달밤씨가 이야기하고 싶지 않다면 으음
짧게라도...? 죄송해요 -
569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15:12글쎄. 솔직히 도움이 될지는 의문이지만... 적어도 녹턴씨가 하는 용병일이 좀 편해지지 않을까
클라크씨네 가면 나 백수돼서 안 돼 -
570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15: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 다 옛날 이야기지만
눈 감고 아무거나 책 하나 집어서 그거 읽어야겠다 -
571 달밤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16:46부러워 할 필요 없어. 어쩌면 짦은 시간에 이루어질 미래일지도 모르니까. 그리고 파크의 세계는 우리의 세계보다 더 발전 할 수 있을거야.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기술. :-) 확실히 멋진 기술이야. 상상력은 그 사람을 보여준다는게 늘 사랑스러워. 응, 그래서 좋아. -
57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17:07우악 질문이 너무 많아
막상 대답하려니 생각이 안나네 ㅇㅅㅇ 신을 위한 건축물은 당연히 있징
구렇지... 일 편하게 하긴 해야징... -
573 클라크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17:22어느 행성에는 과학을 기계로 착각한 채 계속 무언가를 반복하는 사람들이 있데요.
불쌍한데 말이죠. -
574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17:47그니까 그 책들 중에 사람으로 만든 책이 있다는겨??
쫌 무섭다야 -
575 클라크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18:06아 기계래 마법입니다. 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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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22:02사서씨 조심해...눈 감고라니 위험하잖아
그럴까? 그건 그렇고 달밤씨, 아까 말한 택배는 뭐야?
그러면 녹턴 씨 내가 이거 줄게
[차원택배 - 녹턴 - 수정구슬 하나]
아주라에게 닿기 위한 거대 소울젬이야. 이걸 사용하면 아주라에게 연락할 수 있을테니까! 원하는대로 해! -
577 달밤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22:12그러니 쉽게 풀자면. 나는 유전자 틀에 맞춰 만들어진 인간이었다가..가상현실 홀로그램이 되었다는 사실이 옳겠네. 그러니 그것 뿐 이야.
사진, 사진 보내 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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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23:45오 어 음
달밤씨는 지금 잘 살고 있는 거죠?
과학을 마법으로... 전에도 들은 것 같지만 여전히 이유를 모르겠단 말이에요 -
579 달밤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24:21흥미로운 세계네. 조금 안타깝기도 하지만 그게 그 사람들의 삶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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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26:08아니, 우리 도서관에 있는 모든 책은 다 [사람이였던 것] 인데?
아 전부 다는 아니려나. 관장님이 스스로 만든 책도 있다고 들었으니까 -
581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26:16모야 진짜 아주라랑 통화 가능한 거였냐구
너 대체 정체가 모야 ㅇㅅㅇ
일단 받아둔당
아닐거같긴 하지만 모 -
582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26:17그리고 놓쳤는데 사서씨가 잣궂은 거 맞잖아
신입이 놀랄 수도 있는거지ㅡㅡ -
583 클라크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26:27홀로그램이라.. 저번에 만났던 사람중 하나가 비슷한 케이스였던거 같은데요..
이름이 뭐였더라..? 기억이 잘 안 나네요. 히히.. -
584 달밤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27:15글쎄, 데이브님 눈에는 어때 보이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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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27:41글쎄다... 그냥 평범한 마법사 지망생이려나
눈에 신의 파편을 박아넣었을 뿐인 마법사 지망생이야 -
586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28:24개무섭다;;
그 책이 된 사람들은 지금 무슨생각하고 이쓸깡 -
587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28:28신입은 놀리라고 있는거야
(뻔뻔한 표정을 짓는 병아리 낙서) -
588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28:32으음
전에 뵈었을 때도 그렇고 그러니까... 사실 단편적인 걸로만 판단하는 건 나쁘지만
그래도 괜찮아 보이신다고 할까요
달밤씨 -
589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29:06??
안평범하자나 이뇨속아 -
590 달밤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29:07괜찮아. 나중에 기억하면 말해주겠어. 클라크님 일단은 대화하는것 부터 즐거운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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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29:12글세? 모르지 우리는. 알 필요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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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클라크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29:45A-1도 그렇고 여기 사람들은 왜 죄다 어디서 본 거 같은 홀로그램 직원들인 걸까요.
특히 C-3..?
방금 D-4랑 대화하고 왔는데 벌써 지쳐요.. -
593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30:13와 삐약삐약씨 진짜 너무해
그러려나. 안 평범... 하지만 마음만은 평범하다! -
594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30:47그리고 달밤씨 내가 자꾸 톡을 놓치는 것 같아서 미안한데! 아까 택배가 뭔지 알려줄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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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31:00눈에 신의 파편이 있는 것부터 범상치 않은걸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 불멸자를 어떻게 할 방도가 없다는 거군요 -
596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31:02얌마 삐약이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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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31:30손님 왔으니 가본다 ㅂ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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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32:37사서씨 안녕히 가세요 몸 잘 챙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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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32:50신의 파편이라고 해봐야 뭐랄까 MP 사용에 제한이 없어진 것 뿐이라서...
무한정 공격할 수는 있지만 그 불멸자를 해치우지는 못한달까
삐약이씨! 잘가! -
600 익명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32:59교수님ㅠㅠㅠㅠ저 진짜ㅠㅜㅠㅠㅠ제발 기한 좀 늘려주시면ㅠㅠ안될까요.진짜ㅠㅠㅠㅠㅠ..아니 교수님 근데 과제에다가 수수께끼를 내주시면 어떡해요. 가다가 발목 접질러 버려라. 이거 누구에게도 말하면 안돼. 약속! 꼭 약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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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33:31뭐야, 신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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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34:00그래두 넌 안평범해
파이퍼 ㅃ -
603 클라크 (1868703E+5) 2020. 6. 16. 오전 12:34:04전.. 그럼 가볼게요.
슬슬 가게 문 닫을 시간이기도 하고, 직원들도 돌려보내야죠. -
604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34:21으으으음 그렇다면 강한... 마법이 있어야 하는 걸까요
oO(교수님들이 원래 좀 악랄하시긴 하죠)
익명씨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
605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34:52클라크씨도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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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달밤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35:06음, 그러니 파크님께 마카롱이라도 보내드리고 싶어서.
것보다 신입이야? -
607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35:53익명 ㅎㅇ
모야...? 대학생인가...? 대학생이래... 불쌍하다... 소곤소곤
클랔 ㅃ -
608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36:03녹턴씨도 곧 안 평범하게 될 거야
그냥 느낌이 그래
강한 마법이 필요하지...그것도 아주 강한
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마카롱 매우 좋아 -
609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36:16클-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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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익명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36:42뭐야.여기 어디예요. 잠깐만요 여기 혹시 교수님 안 계시죠? 아무튼 반가워요. 그래서 어떻게 나가지. 과제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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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36:59모야 난 평범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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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37:42사실 내가 교수님이야
어이 거기 익명학생 과제 안하고 뭐하나? 이번 학점은 F일줄 알거라 -
613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38:10여긴 못 나간다네 친구
하하 너의 과제는 망할 것이다
아냐 녹턴 너도 안 평범해 내 촉이 그래 -
614 익명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38:35교수님 탓에 죽겠어요...요즘 밖에 나돌아 다니신다고 과제만 산더미 처럼 주셔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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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익명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38:41교수님 탓에 죽겠어요...요즘 밖에 나돌아 다니신다고 과제만 산더미 처럼 주셔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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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39:18교수님에 대한 분노가 이렇게 사람을 진정하지 않게 하는군요
일단 침착하시구요 응응 -
617 달밤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40:11[파크에게 마카롱 세트 2개 차원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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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41:01교수님에게 최면을 걸어서 그만 싸돌아다니게 만들어보자(?)
흐아아아아아아아아 감사합니다아아아아
달밤씨 상냥하구나... -
619 NocTurne (0933606E+5) 2020. 6. 16. 오전 12:41:51니 촉이 먼데ㅔㅔㅔㅔ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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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익명 (2846111E+5) 2020. 6. 16. 오전 12:41:54...일단 당신은 절대로 제 교수님으로 보이지 않네요. 교수님이셨더라면. 수수께끼로 돌려서 F임을 알려주셨을테니까요.
침착. 침착 교수님 미워요. -
621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2:42:40내 촉? 그냥 직감일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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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1:27벌써 1시군요
죄송해요 조금 일이 생겨서
일단 나중에 평가때 주관식에 많은 것을 써보자구요 익명씨 -
623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03:32이것이 당신의 손가락입니다
뭐에요 돌려줘요 -
624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5:39사서씨 손가락이 어떻게 된 거에요...? 괜찮으신거죠?
-
625 파크 (9103727E+5) 2020. 6. 16. 오전 1:05:40사서씨 다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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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06:25두개 나갔는데
글씨 쓰는데 지장은 없음
쉬는텀 끝났으니 다시 간다. 뭔 층을 3번이나 쓰냐고 -
627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06:59어제 일이 마냥 꿈같았는데, 오늘 아침에 일어나서 스크롤을 보니 새삼 실감이 나서요. 오늘치 작업이 끝난 김에 들어와 봤어요. 모두 반가워요.
-
62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08:45....무슨?
오 한결씨 ㅎㅇㅎㅇ
어제 작업속도 굉장하더라 -
629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09:21세상에...? 일단 잘 다녀오세요
안녕하세요 한결씨 그러니까
음 여기는 차원 간에... 소통이 가능하게 만드는 곳이에요 음음 -
630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09:37음...파이퍼..씨? 손가락이 나갔다니 괜찮으신건가요..?
-
631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11:48아, 파크씨. 반가워요. 어제 목걸이는 아무래도 손상 상태가 그렇게 심한 편은 아니었어서.. 간단한 작업으로 끝났어서요.
네, 반가워요. 데이브씨. 어제도 왔었지만.. 새삼 신기한 방이에요. -
63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3:10그렇다 해도 대단하더라- 장인이라는 느낌이었어!
-
633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13:41한결씨는 아무래도 무언가를 수리하시는 분이실까요
뭐라고 할까 사실 고치는 쪽에 대해선 잘 몰라서
응 대단하다는 생각밖에 안 드는걸요 -
634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15:32칭찬 감사드려요.
네. 수리하는 일을 하는 사람이 맞아요. 저는 수리점을 운영하면서 추억이 담긴 물건 등을 의뢰받고 복구해준다던가 하는 일을 하고 있어요. -
635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17:50제법 낭만적인걸요
추억... 이 담긴 물건은 저로서는 없어서 의뢰를 해 드릴 수는 없겠네요 으음
한결씨는 한결씨의 추억이 담긴 물건을 고쳐 본 적이 있으실까요 -
636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21:35따지자면..물건을 고친 적은 없지만, 제가 하는 일 자체가 제 추억을 담고 있는 셈이에요. 제가 하는 수리점 일과 작업 공간은 저희 할아버지 대부터 이어진 일이니까요. 그리고 전 그분들께서 수리작업을 하시는 것을 보며 커왔고요. 그래서 부모님이나 할아버지, 할머니와의 추억이 제 일과 제가 있는 모든 공간에 스며있는 느낌이에요.
-
637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5:30요
다시왔다
내 왼손은 멀쩡하니 걱정말라고 꼬마 어린이들-☆ -
638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5:52상상하는 것 만으로도 따뜻하네요
으으음
모든 곳에서 그러니까... 가족 분들이 좋으신 분들이었다면 그런 게
응
그러면 작업하는 것 자체가 하나의 추억을 만드는 것과도 같고 또 가족분들과의 추억을 고치는 느낌이기도 하실까요 -
639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26:17어, 안녕하세요 파이퍼씨. 손이 멀쩡하시다니 다행이에요. 무슨 일이 있던건진 모르겠지만...
-
640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6:24손가락이 두 개 날아가셨다고 알리신 시점에서 글쎄요 라고 대답하고 싶은걸요
-
641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27:37시계공방인가.. 묘하게 좋은 어감들이란 말이야
치고받다보면 손가락 좀 나갈수도 있는거지, 안그러냐? -
642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28:21맞아요. 그런 셈이에요. 작업하는 일도 하나의 추억이 되는 일이고 추억을 고치는 일이기도 한 느낌이에요. 그래서 저는 제 일을 좋아해요. 가끔은 힘들지만.. 그만한 보람이 있고 추억이 있으니까요.
-
643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29:20음...파이퍼..씨? 일단 저희 차원 쪽에서는 치고 받다 손가락이 날아가면 심각한 일인데요.
-
644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29:59...생각해보니 물건 하나가 있긴 한데
고장나진 않았지만 조금 오래 된 것 같아서 잠깐 봐 줄 수 있을까요?
셔터가 조금 뻑뻑해져서 그래요
카메라인데
아 음
아니요...? -
645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30:13일단 파이퍼씨는 괜찮아보이시는거 같지만...그래도 꽤 놀랐어요.
-
646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31:00괜찮아 괜찮아
어차피 다 나음 ㅋㅋ -
647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31:02아, 네. 봐드릴 수 있어요.
-
648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34:31[차원 택배-오래 된 카메라, 관리가 잘 된 것도 같으나 셔터 부분에 이상이 있는지 세게 누른 흔적들이 보인다, 예를 들어 좀 닳은 셔터라던가.-한결]
고마워요
다 나으시고 사서씨가 괜찮으시면 할 말은 없지만
항상 걱정하게 된다구요 -
64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36:37하이하이
학교 숙제가 있는데 하나도 안 한 파크라고 해 -
650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36:47솔직히, 내가 봐도 내 자신이 몸을 막 굴리는게 맞는거 같긴 하지만
후... 이게 안죽는다는게.. 아니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게 좋은 것만은 아니긴 하네.. -
651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37:08안녕 파크 꼬맹이
숙제 하러 가렴 -
65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38:22싫어 놀거야
-
653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38:57하면서 놀아
-
654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39:29그러다가 정말로 살아나지 못 할 때 큰 일 나시면 어쩌시려구요
파크씨 숙제하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
655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39:59전체적으로는 확실히 상태가 꽤 좋아보이네요. 그럼 카메라는 셔터 부분을 손보는대로 보내드릴게요. 일단은 작업이 몇 개 있기도 해서 내일 즈음에 보내드릴 수 있을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
65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40:54이미 하면서 노는중이니 다이죱
어차피 세계 망할 건데 숙제가 다 뭔 소용 -
657 한결 (3102823E+5) 2020. 6. 16. 오전 1:42:05작업 오늘치는 끝나긴 했지만.. 내일 할 남은 작업들을 미리 좀 더 할 생각이라서요. 그럼 저는 작업 좀 더 하러 가볼게요.
-
658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44:05괜찮아요 음음
한결씨가 편한 대로 보내주세요
안녕히 가세요 한결씨
파크씨의 세계... 이대로 괜찮지는 않겠죠 -
65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45:15한결씨 바이바이
이대로 괜찮다면 다행이지만 그건 어렵지 -
660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50:04잘가 한결
글세, 그러면 죽는거겠지. 그래도 나 급이 급이였던만큼 쉽게 죽진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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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51:09사실 어떻게 도움을 드리고 싶지만 어떤 방식으로 드려야 할 지 감이 안 잡혀요
-
662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53:33쉽게 안 죽으시면 다행이지만서도 여기서 본 바로는 사실
오늘 몇 번 죽었다는 걸 본 시점에서 많이 불안하다고 할까요 -
663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1:53:57흠... 거기에는 불사신 있어?
-
664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57:53즉사에 가까운 피해를 입어도 안 죽었던 사람은 있어요
지금은 그 힘을 제가 회수했구요 -
665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1:58:26아마.. 도서관이 유지되는 한, 그러니까 관장님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기 전까지는 우리 사서들은 절대로 안 죽으니까. 불안해할 건 없는데.
머리로는 네 심정이 이해가 가지만 말로 표현하기에는 어렵구먼
파크 꼬마네는 그 중2병 드래곤때문에 그런거냐? -
666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1:59:33먼 미래를 생각하는 정도라고 할까요
으음 -
667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01:30그때는 어떻게 죽였던 거야?
맞아...그 중2병 드래곤 때문에
정작 중2병이 아니라는게 킬포지 -
668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2:01:40미리 걱정해서 나쁠거 없긴 하지 뭐, 네 말대로
-
669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02:10제가 차원 관리자가 되면서 힘을 회수했고 그 사람은 안 죽었어요
평범한 인간의 삶을 살고 있으니까요
응 -
670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04:42결국 관리자의 힘인가...
이건 내가 혼자 힘으로 하는 수 밖에 없나 -
671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2:05:18다른 차원에 짱박아 버린다던가..?
상상이 잘 안가는데, 크고 짱 쌘 투명드래곤 같은건 -
672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06:10oO(아니면 이 회수한 힘을 파크씨한테 드리나...?)
oO(빈 차원 하나 만들어 드릴까 진짜로) -
673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06:51다른 차원에 짱박아 둘 방법은...?
투명드래곤이랄까, 실제로도 엄청난 드래곤이지? -
674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18:28으아 잠시 졸았다
흠. 회수한 힘을 줘봤자 결국 승자없는 싸움이 될 것 같은데
차원 하나는 무슨 뜻이야? -
675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20:32졸리시다면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여기서 무슨 일이 생기면 종종 그냥... 빈 차원이라도 만들어서 격리시키겠다 이런 말을 하곤 했었거든요
아직 아무 것도 안 만들었지만 말이죠 -
676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2:20:47드래곤이랬으니 머리도 잘굴릴테고..
어렵구먼.. -
677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22:32아니 됐어 이제 깼으니까
....호오. 그거 좋은데. 혹시 빈 차원 하나만 만들어줄 수 있을까나.
솔직히 머리는 꽤나 좋을테니까. 다만 유일한 약점은 오만하다는 점이려나. -
678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23:40저도 그러니까... 처음 만들어보는 거라서
어어
네 -
679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25:22오오 가능한 거야? 정말 고마워!
그쪽으로 가서 죽일 수 있다면 좋을텐데 말이지 -
680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26:54오만함은 가끔 눈을 가리곤 하죠
좌표... 좌표가... 어떻게 보내는 거지
(대충 빈 차원 좌표)
맞 맞나 -
681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28:34흐응...거기인가... 좋아, 여기에 빠트릴 수만 있다면...
적어도 시간정지에 당하는 치트키는 막을 수 있겠다 -
682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2:29:00후기 남겨줘라
오
손가락 찾음 개이득 -
683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29:48오 치트 하나를 막을 수 있다면 다행이네요
...?
아니 어 네 다행이네요 -
684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31:58아니 손가락을 찾는 걸 그렇게 가볍게 얘기하다니
다행이지. 시간 역행이라던가 가속이라던가 치트키 엄청나니까, 저녀석 -
685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2:33:11재생보단 붙이는게 빠르니까?
그런 치트키는 반칙인데.. 어우.. -
686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34:50그게 맞긴 한데요 그러니까
세상에
드래곤은 대체 뭐 하는 존재일까요
좋은 분도 물론 있는데 그 사람은 대체 왜...? -
687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37:49아니 그 좀 더 몸을 소중히 여기자?
시간의 드래곤 신, 아카토쉬의 장자니까. 시간쯤은 마음대로 다룰 수 있는 권능이 있지. 솔직히 너무하다 싶을 정도의 치트야
그 놈은...원래 그랬을 걸
원래부터 오만한 성격이었다고 하는걸 보면. 실제로 고대에는 저녀석이 자기 의무를 잊고 자기를 숭배하는 교단을 만들었다기도 하고 -
688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39:37...???
대체 왜 그걸 제지를 안 하고 있는거죠
의무를 잊었다면 제지당해야 마땅할 텐데 -
689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2:41:20매 접대시마다 덜 다치자고 중얼거리긴 하지만.. 쉽진 않단 말이지
원래 보통 용 하면 오만에 탐욕이 사이좋게 붙어나오긴 하지만.. 원래 임무가 뭔데 그 드래곤은? -
690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43:02그러게. 나도 그게 궁금하지만...하여튼 지금에서는 아빠에게 좀 꾸지람을 들었는지 의무를 성실하게 이행하려 한다는게 문제려나.
아니 그러니까 몸을 소중히 여겨!
원래 임무?
우리가 살고있는 행성인 넌(Nirn)을 먹어치워 주기적으로 리셋하는 거 -
691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43:08쉽지 않긴 하죠 어 으음
...그냥 항상 그 사서씨를 걱정하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
692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43:54그게 본연의 임무라구요...?
대체 왜 그런 임무를 받은 거지
그쪽 신들의 생각을 이해할 수가 없어졌어요 -
693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2:46:18뭐 그런게 의무냐. 신들이란 것의 머릿속은 이해불가네
알았어, 알았다고. 잔소리쟁이들ㅡ3ㅡ -
694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47:14그건 꽤나 복잡한데.....
몇가지 추측중 하나는 그렇게 함으로써 넌의 변화를 막고 질서를 확립하려고 한다는 거야
아카토쉬...드래곤의 아버지는 질서를 추구하는 성향이 있으니까, 넌 자체에 변화가 오지 않도록 그런 임무를 주었던 거지
추측일 뿐이지만 -
695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47:35여기에 있으면 잔소리 외엔 할 수 있는 것도 없는걸요
-
696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48:16그건 질서가 아니라 정체인걸요
으으음... -
697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51:03신들의 머릿속은 이해할 수가 없지. 정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당연한 걱정이라고 생각해??
정체와 질서는 신들의 입장에서 보면 같다는 거지 -
698 사서 파이퍼 (6205228E+5) 2020. 6. 16. 오전 2:52:29(투덜거리는 병아리 낙서)
난 이제 갈란다. 너네도 일찍 자 -
699 데이브 (741486E+56) 2020. 6. 16. 오전 2:54:27안녕히 가세요 사서씨 좋은 밤 되시구요
미시적인 시야를 추천하고 싶어지네요 세상에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른 분들도 안녕히 주무세요 -
700 파크 (4092266E+5) 2020. 6. 16. 오전 2:55:20다들 잘자
-
70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0:44:50아 미친
타임리미트가 거의 3주 남았나 -
70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0:53:12ㅎㅇㅎㅇ
3주 남았냐.. -
70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0:56:21뭐... 이정도면 그래도 감지덕지지. 어떻게든 머리를 굴려볼 수 있는 시간은 되니...
사서 씨네는 별 일 없어? -
704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0:58:24그거 다행이네, 좋은 방법을 찾았으면 좋겠구먼
우리쪽은 사서 둘이 싸우다가 책장 2개를 무너뜨린거 빼면 별일 없어 -
70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0:59:05...사서 둘이서 싸워...? 안 말려...?
-
706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01:16안말리는데?
-
707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02:39어째서????
보통 사람이 싸우면 말리지 않아? -
70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09:37막으려면 막을순 있지. 근데 귀찮아. 어차피 저러다 둘중 하나 죽어도 다시 살아나니까 굳이 말릴 필요도 없고
내 옆에서 같이 구경하는 녀석이 말리자고 하면 말리겠지만 애도 지금 나한테 기대서 티비 보듯 구경중이라서 흥 깨고싶진 않음 ㅇㅇ
-
709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12:55살생은 하덜 말라꼬 부처님께서 그러셨잖여
그라믄 청소기 돌리다가 돈벌레 이따시만한기 빨려들어간거는 고거는 부처님도 우짤 수 읎다 하시겄지?
그렇지? 저거 죽일 수밖에 읎는거제? -
71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13:45그러니까 싸우다 죽을 일도 없으니 말리지도 않는다고...
만약 그러다가 사고라도 나면 어쩌려고..,? -
71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14:01죽여ㅓㅓㅓㅓㅓㅓㅓㅓ
-
712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14:41글컸제
내 다시 간다잉 -
713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14:59내는 못하겄다
살려줘 -
714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16:00노랑댕이 ㅎㅇㅎㅇ 그건 어쩔수 없다. 거기 있는 돈벌레가 운이 나쁜거지
사고.. 글세 나면 나는거겠지. 애초에 서열잡기로 싸우는거니까 지는 쪽이 얌전하게 꼬리말고있지않을까? -
71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17:25파이팅이다 개면씨!
마법 스크롤이라도 빌려주고 싶지만 청소기 자체가 박살날 것 같으니 응원이라도!
서열잡기...동물의 왕국이냐고 -
716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17:44사서 느이네 동료들 쓰잘데기 읎는 걸로 싸울거믄 여 와서 돈벌레하고 싸워달라 카면 안디나
-
717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18:50마법 스크롤? 전에 거 운석 날라댕기는 그거 말하는겨?
고거슨 쓰면은 내가 뒤질 것 같고
거 말고 벌레만 칙칙탁 할 수 있는 뭐 그런 건 읎나? -
71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20:50칙칙탁이라....
[차원 택배 - 노란 개의 가면 - 스크롤 한개]
보통이라면 기절시키는 정도의 단일 대상 전격 스크롤이지만...벌레정도는 태워버리겠지 아마? -
71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21:12돈벌레는 그냥 밟으면 상황 종료잖냐..
지금 기술과학 층 사서가 지정사서 제외하면 4명이거든. 그리고 이 4명은 도서관이 L사였을 때 같은 정보팀 소속이였고
나는 맨 처음 깨어났고 정보팀에서 팀장이였던지라 상관 없고 막내는 그냥 깔끔하게 자기가 맨 아래인거 인정했는데 두명은 아니였나봐 -
720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22:21니는 신이가
아니 니는 신이다
앞으로 니를 내 세 번째 신으로 모시마 하루 세 번 동서남북으로 절해주께 -
721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24:09맨 발 로 ?
나 죽어야
이런 곳에서 못 죽는다
것보다 도서관인디 서열이란 게 글케 중요한겨? 기양 책정리랑 책찾는 거만 잘하믄 되는 거 아이가 -
72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25:39슬리퍼나 책이나 그런걸로 때려잡아.. 맨 손으로 잡아서 버리던가
나도 그게 궁금해 노랑댕이 친구야.. -
723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28:01이제 괜찮어 내 눈에서 사라졌응께
시야에만 안 들어오면 존재 자체는 납득 ok다
원래 뭐 회사같은 곳에 있던겨? 그라믄 입사 시기라든가 뭐 그런 거 있을 거 아녀
그런 걸론 못 정하나? -
72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30:08아하...그러니까 그 둘이서 맨날 치고받고 싸운다 이거지?
그러면 뭐, 서열 높으면 좋은 거라도 있나? 걍 기분만 좋은 거?
나는 신이 아니다
하지만 그정도로 기뻐해주니 고맙다 -
725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30:48ㅇㅇ 친환경 에너지 만드는 회사가 통채로 도서관으로 업종 변경한거라고 보면 돼
하루에도 몇명씩 죽어나가던게 일상인 곳이라 진짜 까마득한 차이 아니면 입사 시기 1~2주정도는 그냥 묶어서 신입이라고 쳐버리걸랑 -
726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32:10원래는 별 신경 안쓰고 있었는데 막내녀석이 '그런데 파이퍼 팀장님은 팀장님인데 나머지 두 분들은 누가 더 선배인거에요?' 하고 물어봐버려서 시동 걸렸지 ㅋㅋㅋㅋㅋ
몰라..자기만족 아닐까.. -
727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33:33신이라 칸 거는 거시기 과장이라 캐도 고마운 건 사실이여 친구의 위기에 기꺼이 도와준 거 아녀
뭐 보답해주고 싶은디 원하는 거 있어?
글치만 사서친구, 지금은 그 회사가 업종을 바꾼 것 뿐이지 옛날 회사 그대로인 게 아니잖여?
새로운 기준을 받아들이는기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전해줘봐봐
이라믄 또 싸울랑가 -
72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33:47이건 막내가 잘못했네
막내를 갈구자(?) -
72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34:18보답이라고 해도 난 너희의 세계를 잘 모르는데...
개면씨 세계는 어떤 세계? -
730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34:34가만히 있던 막내는 뭔 죄여?! ㅋㅋ
-
731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35:51오오
오,...
써머가 이겼다 -
732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36:17어떤 세계냐 물어도 내는 이 세계가 너무 당연하기도 하고 과거에서 미래로 온지 을마 안 디서 설명할 말이 읎는디
으음
뭔가 막... 삐까뻔쩍혀
어떤 서술을 원하는지 구체적으로 말해줄 수 있나 -
733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36:27이미 볼 잡아당기기 5초라는 가혹하고도 잔인하고 극악무도한 형벌에 처했다
-
734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36:54확실히 2020년 여름이 쫌 강하긴 혀
폭력으로 얻은 권위 축하한다고 전해주그라 -
735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37:34니는... 니는 악마가
그런 잔혹무도한 일을 아무렇지도 않게 저지를 수 있다니 -
73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38:36막내는 갈등을 조장한 죄다
써머는 어떤 사람?
그러니까...문화라던가, 기술이 어느정도로 발달되어 있는지라던가...마법은 있는지라던가...
어떻게 그렇게 심한 짓을...사서씨는 악마! -
737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40:14거기에 머리를 마구마구 정리 못할 정도로 까치집처럼 헝클어버리는 짓도 했다!!!!!!
하하하! 초카방이여 내 사악함에 무릎꿇어라!!! 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써머는 어떠냐면
귀엽고 일 잘하고 능글맞어 -
73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41:05으아악 사서 씨 너무해. 우리 세계에 있는 악신보다도 더 악랄해.
귀엽고 일 잘하고 능글맞...
뭔가 인기가 많을 것 같은 사람이다 -
739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42:11문화는...... ...... ...... ...... 몰러
기술은 디게 발전되어 있으야 시꺼먼 판떼기 하나로 전화도 문자도 인터넷도 웬만한 건 다 가능할 정도여
마법은 없다고 보는 게 합리적일겨 적어도 니 있는 곳처럼 콰광퍼펑하는 건 불가능에 가까워 -
740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43:32(얌전히 무릎 꿇는 사자 이모티콘)
거기다가 싸움까지 잘 한단 말이지? 그 사람 뭐여 초인이여? -
741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45:02나에게 악랄하다니!! 그만한 칭찬이 또 없군!!! 크하하하하하!!!
인기 많은진 몰라. L사에서 일할때는 다크서클이 아이라인으로 보일 지경으로 일 시켰거든. 연애하는건 자주 보긴 했다 -
74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45:15그러고보니 방금 개면씨 과거에서 미래로 왔다고 했지...?
-
74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46:23사서씨 가까이 오지 말아주세요! 무서우니까!
ㅎ...사서씨같은 상사는 안 만나고 싶네....
그 와중에서 연애를 하다니 역시 인기 많나보네. 부럽게시리. -
744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47:04악랄하다 캤더니 좋아하는 건 또 첨보네
신기한 사람일세
엉 맞어 타임슬립이라 카든가? 뿅하고 날라왔디야 -
745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47:44아냐 원래 우리 정보팀이 일 엄청 많은 부서였음.
징계팀에서 관리직 한명 죽어서 개한테 러브콜 보냈을때 무섭다고 안간게 잘못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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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49:04거야 당연히 무섭지 사람이 죽었다는디?! 써머씨 그 말 들으면 억울해서 가슴 치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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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49:14악마에게 악랄하다는 말은 곧 칭찬이거든!!!
노랑댕이 너도 머리카락 헝클어줄까~!? -
748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50:25니 진짜로 악마였나?! 으아아 됐다 내 인생에 악마는 한 마리면 충분혀!! 내 복실이 머리카락 두 배로 뿔릴라는 악마는 물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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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50:36에이 우리 회사에서 사람 한둘 죽는게 뭐 대수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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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전 11:50:50헐. 진짜로 타임슬립? 왜??
다크서클이 아이라인이 될 정도로 일이 많았다니 대체 어떤 블랙기업이야 거기는
...아니 보통은 안 가지 그런 곳은? -
751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전 11:54:52대수여 임마
급나게 대수여서 일본 사람 전체가 모여도 손가락으로 다 못 셀겨
타임슬립 한 이유는 내가 알고싶구만 어느날 눈 떠보니 여기였으야
누군진 몰라도 잡히면 궁둥짝을 하늘 날라가게 차뿌릴겨 -
75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전 11:56:03블랙기업이여도 대기업이라 월급 엄청 많이주고 복지도 좋아. 좋나..? 으음. 좋아. ㅇㅇ
그리고 다크서클의 아이라인화는 우리 부서 특징이나 다름없어서.. 각 부서들마다 특징이 있는데 우리 부서는 일이 많아서 툭하면 야근야근야근야근야근이였거든. 그래서 그럼 -
753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12:00:07근데 우리 회사 하루에도 몇명씩 죽어나가서 대부분 직원들이 아무렇지도 않아하거든. 만약 나한테 제안들어왔으면 바로 승낙하고 부서 바꿨을텐데,내가 팀장만 아니였어도.. 쯧
뭐 우리 차원은 사람 목숨 발에 채이는 곳이니, 차원 간 차이라고 보는게 빠른 거겠지. -
75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00:08하지만 수만년간 일하는 건 별로 안 좋아보여
그러면 사서씨도 원래 다크서클을 아이라인마냥 하고 다녔었겠네? 불쌍하다... -
755 노란 개의 가면 (8063969E+5) 2020. 6. 16. 오후 12:02:28어째서 인간이 인간답게 사는 게 이렇게나 힘든 걸까.
그나저나 그 징계팀? 이란 곳은 그럼 일 별로 읎는 데였나? -
756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12:02:51수만년간 일했다고 해도.. 리셋할때마다 기억도 같이 바이바이니까 뭐
그치, 지금 생각해도 그때의 내 자신이 불쌍해. 어떻게 버틴거지.. -
757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12:04:10개들은 강경부서야
회사 내부 규칙 만들고, 어기면 징계 내리고, 환상체들 탈출하면 제압하고, 직원 패닉하면 제압하고 -
75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04:21인간이니까 인간답게 살기 힘들 걸지도
거기의 리셋 시스템은 대체 어떻게 되어먹은 건지...
그때랑 지금이랑 비교하자면 어느쪽이 나아? -
75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12:05:33아 그거야 당연히 지금이죠
-
76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07:17죽는것보다 야근이 더 싫었던 건가
-
761 사서 파이퍼 (4095762E+5) 2020. 6. 16. 오후 12:08:36그것도 있고
다른 이유도 있고 -
762 CQCQ (03223E+55) 2020. 6. 16. 오후 12:11:07하긴
기억이 없다고 해도 수없이 반복되는 시간속에 있단건 영 그렇지 -
76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11:17다른 이유?
매우 궁금해졌다 -
76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11:55CQ씨 마붑마붑~
맞아. 수없이 반복되는 시간 속에 있었다니 뭔가 끔찍하잖아? -
765 CQCQ (03223E+55) 2020. 6. 16. 오후 12:13:44마...마붑마붑
-
76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14:21앜ㅋㅋㅋㅋㅋㅌㅋㅋㅋㅋㅋ진짜로 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67 사서 파이퍼 (4095762E+5) 2020. 6. 16. 오후 12:15:06씨큐 ㅎㅇ
기원이 뭔지도 모르고 죽여도 죽여도 끝없이 되살아나는 정체모를 괴상한 괴물딱지 면대면으로 관리하고 탈출하면 제압하면서 일하기(단, 미칠수도 있고 죽을수도 있고 죽는게 더 나을법한 상황에 처할수도 있음)
Vs
죽어도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곳에서 책 정리하면서 손님접대(물리) 하기
어디가 더 나은진 뻔하잖아 -
768 CQCQ (03223E+55) 2020. 6. 16. 오후 12:16:36ㅁ
뭐
해달라며
와
끔찍해 -
76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17:59그렇네. 괴물을 상대하기보단 사람을 상대하는 게 낫지.
근데 거기에 가면 책 빌릴 수 있어? 나도?
아니 그렇게 마붑마붑하기 싫어하다가 하는 걸 보니
왠지 승리한 기분이라서
ㅎㄹ -
770 CQCQ (03223E+55) 2020. 6. 16. 오후 12:18:45그래그래 승리 축하해
나는 대충 4천왕 최약체지만 -
77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18:48이제 씨큐씨가 마붑마붑 했으니 사서씨가 자발적으로 삐약삐약 하는 것만 보면 완벽하다
-
77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19:02!
뭐야 여기 사천왕 있었나 -
773 사서 파이퍼 (4095762E+5) 2020. 6. 16. 오후 12:19:34우리 도서관은 책 못빌려.
초대장 받아야 올수있음
그치? 끔찍하지? 이런곳에서 일했다니까 내가? -
774 CQCQ (03223E+55) 2020. 6. 16. 오후 12:20:19사서씨 삐약삐약 전에 한 적 있지 않았나
-
77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20:26초대장? 어떻게 받는 건데??
-
776 사서 파이퍼 (4095762E+5) 2020. 6. 16. 오후 12:20:35안할거야 꼬마 파크
-
777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20:39???? 진짜로????
-
77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20:53아 왜
삐약삐약 해줘 -
779 사서 파이퍼 (4095762E+5) 2020. 6. 16. 오후 12:21:50난
그런적 없어
관장님이 책이 필요한 사람한테 초대장을 작성해 보내는건데.. 상세한건 나도 몰라 -
780 사서 파이퍼 (4095762E+5) 2020. 6. 16. 오후 12:22:35아 싫어 안해
-
78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23:09흐으으으응... 아쉽네ㅡ 책 한번 빌려보고 싶었는데.
아 왜애애애 -
782 사서 파이퍼 (4095762E+5) 2020. 6. 16. 오후 12:24:13초대장 받고 와서 우리한테 지면 너도 책되는건데?
안해에에에에에에 -
783 CQCQ (03223E+55) 2020. 6. 16. 오후 12:24:57힘내 파크씨
다른 사천왕은 나만큼 만만하지 않아 -
78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25:50책 되는 거나 드래곤에게 패배해서 죽는거나
일단 해보는 거라면 나쁘지는 않잖아
해줘어어어어어어어어
그러게 만만치 않네
그런 의미에서 마붑마붑 한번만 더 해줘 -
785 CQCQ (03223E+55) 2020. 6. 16. 오후 12:28:23싫어
-
78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12:28:42아까는 해줬는데 왜애
-
787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12:34: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렇게까지 하는데 한번만 더 해줘 ㅋㅋㅋㅋㅋㅋ
만약 이기면 원하는 책 얻고 돌아갈순 있겠네.
어... 근데 만약 이기면 다시 너네 차원으로 돌아가려나? 그건 모르겠다 -
788 파크 (9263023E+5) 2020. 6. 16. 오후 12:37:09사서씨도 삐약삐약..
내 차원으로 돌아가려나? 어차피 돌아가는 것 같은 차원간 이동은 내가 하는 거니까, 상관 없지 않으려나 -
78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12:42:04싫어 인마 안해
뭐 너가 넘어온거면 상관 없긴 하겠네
점심시간이다.. -
790 파크 (9263023E+5) 2020. 6. 16. 오후 12:44:34째째하네...
점심 맛있게먹어 사서씨! -
791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1:51:51메에
-
79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1:56:00입에 잼 바른 빵 물고 접대하고 오니까 갑자기 서럽네
ㅎㅇ 깜양 -
793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1:57:20평안하신지요.
계약자 이송이 끝나서 휴식겸 대화라는거랍니다 이건. -
794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1:59:23뛰어가다가 빵 잼 바른 면이 바닥에 떨어진 것만 빼면 아주 평온한 하루지
계약자? 어제 말해줬던 그런거? -
795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00:58높은확률로 잼발린쪽이 먼저떨어져요 그거.
아 네.도망가는경우도 있어서 어디까지든 쫒아가서
사슬로 영혼을 묶어버리거든요. -
796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02:16하지만 난 잼 안발린 면으로 떨어지는 낮은 확률을 원했다고..
계약할때 보통 설명 다 해주고 계약하냐? 알고 계약한다음 도망치는거면 좀 추한데 -
797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04:18조건이행은 오직 계약자에게 불이익이 계약종료를 제외하고 없게 모든것을 설명하죠.
인간은 그렇기때문에 재밌고 한심한거랍니다. -
79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07:22뭐냐 듣는 인간 기분 애매해지게ㅋㅋㅋㅋㅋ
여태까지 도망 성공한 계약자는 있냐?
-
799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08:37어머 제 능력을 의심하는 말일까요?
-
800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09:37그럴리가?
걍 궁금해서 물어보는거지 뭐 ㅋㅋ 일단 없단 걸로 이해해도 될 것 같네
도망치다 잡히면 더 험한꼴 당하지? 당연하겠지만 -
801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2:10:05이련, 못 보던 새에 새로운 분이 오셨었군요.
-
802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12:07주로 도망은 천수를 다누리고 영혼만 남은 시점에서의 발악이라고 해두죠. 목장안에선
나가는건 불가능해요.
처음뵙겠습니다만 당신도 인간일까요?
그것도 돌이킬수없는 일을 겪은? -
803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13:01불쌍하다고 말하긴 좀 애매하네
레인 ㅎㅇ -
804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2:15:26돌이킬 수 없는 일?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만.
안녕하십니까 사서 씨. 빵을 떨어트리셨다고 들었는데, 힘내시길 바랍니다. -
805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15:32계약은 바라는 사람에게만.
이건 확실하게 선을 그어놓은거랍니다.
계약자체를 후회한다는건
그만큼 인간이 어리석다는 반증이겠죠. -
806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16:18인생에서 되돌리고싶은 일.
되찾고 싶은 일.
그런것 말입니다. -
807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2:17:05...없다면 거짓말이겠죠.
그렇습니다만. -
80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18:07이미 그 빵은 죽어버렸지만.. 위로 땡큐..
뭔가 우리 쪽 초대장 같은걸. 자기들이 좋아서 서명해놓고 책이 되면서 후회한다니까?
아, 마침표 녀석들은 좋아서 온게 아니였지. 이건 예외로 치고 -
809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2:19:34그러고보니 책이 된 인간들은, 어떻게 되는 겁니까?
-
810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20:18제가 하는 계약은 그런 되돌리고싶은 후회의 날로 시간을 되돌려 후회하지않은 평행세계를 만드는것.
물론 사후에 영혼을 대려가 가축으로 삼겠지만. -
811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2:22:30그런가요. 그렇다면 아직은 괜찮습니다. 그런 날들은 이미 극복했으니.
다만... 얼마 후면 생길지도 모르겠네요. -
81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23:23우리 사서들이 내용에 맞게 분류해서 책장에 꽂아두지
-
813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2:24:16...그렇게 평생을 책으로 보내는 겁니까?
무섭군요. -
814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25:40어머 그때는 꼭불러주시길.
라이브러리 오브 루이나.
초대장으로 불려와 원하는걸 얻거나 빼앗기거나
어차피 시도해보지않는다면 손해볼일은 없을텐데
역시 우매하네요. -
815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25:48이론상 다시 사람으로 돌릴 순 있어
우리 사서들도 죽으면 책 됬다가 접대 종료하고 막 내려가면 다시 사람으로 되돌아오거든 -
816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27:44내 말이 그 말이다
타 날개처럼 동의도 안구하고 납치해서 실험하는 것도 아니고 분명 친절하게 설명 다 해주고 싸인할지말지 결정하게 하는데
그걸 굳이 기어들어와서 처참하게 발리고선 후회한다니까 -
817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28:31기어다니는 혼돈이 인간을 좋아하는건 역시 이것때문이려나.
-
818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2:28:48만약 저희가 패배한다면...그러도록 하죠.
어차치 그 세계에 남아있어봤자 희망은 없을테니.
사서들이 모두 죽는다면 전부 책으로 남아있는 겁니까? 신기하네요. -
81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31:30ㅇㅇ 우리도 죽으면 책 돼
손님이랑 다른건 접대 끝나면 다시 살아난다는 것 정도?
혹시 책 된 사서한테 장난질치면 어떻게 되는진 물어보지 마. 안해봤으니까 -
820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31:56새끼양들 털손질을 해야지
-
821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34:00양 털 보들보들하냐
-
82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2:34:07만약 책이 된 사서의 페이지에 낙서한 다음 사서로 돌아온다면 어떻게 될지 궁금해진다...
세끼양들 귀엽나 -
823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2:35:19제 기준으로 귀여운건 인간의 뇌로는 해로울텐데?
-
82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2:36:52젠장 역시 그런가
-
825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37:48나도 궁금해지는데 그거
내 책으로 해볼 생각은 없지만
[검열삭제] 급으로 정신에 해로우려나? -
826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2:39:53[검열삭제]가 뭐야...?
-
827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2:41:01나중에 해보고 나한테 알려주면...
검열삭제...? 이름부터 위험해보이네
가드너씨 ㅎㅇㅎㄴ -
82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43:45그냥 모습 보는것만으로도 패닉에 빠져서 미쳐버리게 하는 녀석
가드너 ㅎㅇ -
82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2:46:47보기만 해도 미친다고?
알레프씨랑 비슷한 느낌이려나 -
830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2:47:19다들 안녕-
잠시 얼굴만 비출거긴 하지만 말이지-
와... 무서운걸... -
831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49:434등급 이하의 직원은 모습을 보는 것만으로도 100% 미쳐버리고, 5등급들도 검열삭제 외향에 대해 조금이라도 묘사하려고 하면 정신이 망가지기 직전까지 가거든.
탈출하면 조우한 직원들 공격해서 미치게 만든다음 잡아서 새끼 까는데, 새끼 두마리 이상 생기면 손도 못써. 회사 터지는거지 -
832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2:52:50그런 환경에서 일해왔던건가. 파이퍼씨는 TuT....
고생이 많았네- -
83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2:55:09새끼도 까? 미친... 차우르스(벌레형 몬스터)같네.
그렇게 잘 아는 걸 보면 사서씨도 만나본 적 있는거야? -
834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55:47과거 이야기니까 뭐~ 괜찮아~
나 더 이야기하면 저거 모습 떠올릴거같으니까 다른 이야기하자. 점심 뭐 먹었냐? -
835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2:57:11엉? 어. 담당직원 대신해서 몇번 작업 들어간적 있거든
그리고 나 정보팀이였으니까 검열삭제 정보는 보기 싫어도 접할 수밖에 없어. 관리법이나 상황 대처법은 다 우리팀에서 뽑아내는 거니까 -
83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2:58:53점심은 귀찮아서 대충 빵 좀 씹고 말았어
....뭐랄까, 야근만이 문제는 아니었겠구나 싶네 -
837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3:01:39밥은 잘 챙겨먹어야지. 성장기잖냐 너 나이면
근데 어차피 사람은 적응의 동물이기도 하고, 관리자가 위험한 환상체들은 담당 직원을 배치시켜놓거든. 그때 몇번 들어간거 빼고는 내가 작업할일 없었어 -
838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3:05:23대충 씹으면 안 돼- 제대로 든든하게 챙겨먹어야지!
-
83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3:05:58뭐랄까, 귀찮다보니... 성장기지만 밥 먹는건 귀찮아
그래? 그 검열삭제란놈 담당직원은 고달팠겠네. 그런 놈을 매일 봐야 하니까. -
84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3:07:16든든하게 챙겨먹으려고 해도 요리가 귀찮으면 어쩔 수 없다-
-
841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3:08:33그치. 안 미친게 용하다니까?
나도 뭐 자칭 신이라고 주장하는 푸르딩딩한 별 하나 맡아서 관리하긴 했지만 적어도 그자식은 말로 꼬시지 생긴게 토나오지는 않았거든
너네 차원은 음식 시켜먹는거 없냐.. -
84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3:11:50자칭 신이 거기는 몇 명이야 대체...저번에 날개달린 하양이도 그랬다고 들었던 것 같은데
음식 시켜먹는거 있긴 한데 뭐랄까, 귀찮아서. 그런 것조차도. -
843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3:16:05아 몇가지 일이 있어서 실례.
보는것만으로 미친다. 그게 정답이네요. -
844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3:16:34인간한테 격리되어있는 주제에 신 신 거리는것들이지 뭐, 한심하다니까?
창성은 정확히 말하면 자기 자신이 신이라고 주장하기보다는 그거한테 홀린 직원들이 숭배하는 거지만, 뭐 아무튼.
그냥 전화 한 통화면 끝인거 아냐..? -
845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3:18:11까망양이 ㅎㅇ
어우, 검열삭제랑 같은 부류면 양이라고 해도 그닥 보고 싶지 않은데 -
84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3:19:54역시 보는 것만으로 미치는 거 맞았구나
쟈칭 신에 타칭 신에... 미친놈들 참 많구만, 그곳도.
피곤하겠어. 그런 곳에서 일하는 건 말야.
....그렇네? 지금 햄버거 시켜야지 -
847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3:20:05인간에게 제가 현신할때는
인간이 선호하는 모습으로 아바타를 덧씌우니
저는 상관없지만
새끼양들은 본능이 더강해서 말이죠 -
84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3:21:22그렇지~ 그래서 내가 지금 상황이 훨씬 더 좋다는거야. 적어도 같은 사람을 보고 미칠 일은 없거든!
햄버거 시키냐. 피클 빼고 타르타르 소스 두배로 넣어먹어라 -
849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3:21:41그렇군. 우리를 만날 때는 양들은 두고 와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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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3:22:42뭐, 거기는 찾아오는 사람들이 더 고생인 것처럼 보이니까. 사서들보다는.
어째서 햄버거에 타르타르 소스인 거죠? -
851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3:23:01지금 양 한번 보고 싶다하고 도서관에서 패닉 일으키면 다른 사서가 날 두동강 내서 진정시키지 않을까 사이에서 자아가 싸우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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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3:23:43선택은 자유에 맡길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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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3:23:57...? 이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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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3:25:14햄버거에 왜 타르타르 소스를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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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3:25:41맛있던데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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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3:29:22???????
보통은 생선까스에 먹지 않나 -
857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3:31:59입맛은...다양한 법이긴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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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3:34:15....뭐 민트초코에 파인애플 피자를 찍어먹는 것도 아닌데 저정도 취향은 있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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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3:38:09어떻게 사람이 민트초코에 파인애플 피자를 찍어먹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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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3:39:21맛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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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04:02피자에 이상한거조합하는애들은 죄다 부숴버린다? 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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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4:09:10펠리체씨는... 피자에 엄격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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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09:37이탈리안의 자존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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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UPDATE (3579118E+5) 2020. 6. 16. 오후 4:10:03냉면에 파인애플을 넣어 먹는 데도 있는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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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10:27부회장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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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UPDATE (3579118E+5) 2020. 6. 16. 오후 4:10:28안녕 얘들아 나 철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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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UPDATE (3579118E+5) 2020. 6. 16. 오후 4:10:54뭔가 글씨가 엄청 눈부신 친구가 온 거 같은데 어서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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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11:06냉면은 우리쪽면이 아니라서 잘모르겠다.
옆나라로 넘어가선 수박넣는 경우도 봤으니까 -
869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11:09회의 재미없어!!! 철야한 업뎃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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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12:10눈아파
짜증나게 -
871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4:12:29민트초코에 파인애플 피자는 장난치는게 아니라 진짜로 맛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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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4:13:14이런. 글씨가 반짝반짝한걸. 신기하네!
업데이트씨 도솔씨 모두 안녕- 학급회의중이야? -
873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13:21짜증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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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4:14:12아하하. 뭘 그런걸로 짜증을 내고 그래-
-
87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14:13응 학급회의!!!! 전교회의도 학급회의도 회의는 재미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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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14:43뭔가 시끌시끌 해진 것 같은데 어서와-
-
877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15:03일단 혀를 고치고오는게 좋겠네
피자에 아나나스랑 민트초코를 올리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망할 캐나다놈들.
그리고 노란글씨 작작써라 -
878 브로콜리-맨 (3579118E+5) 2020. 6. 16. 오후 4:15:44그럼 피자에 브로콜리 올려 먹어도 되는지?
-
879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16:20피자에 그런 걸 왜 올려...?
-
880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4:16:47제 혀에는 아무 문제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민트초코에 피자를 얹어먹으면 적당히 달달해서 좋다고 생각합니다만? -
88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17:22한쪽은 민초 얹어먹고 한쪽은 브로콜리 얹어먹고...
사실 괴식톡방이었나
미스트씨 ㅎㅇ -
882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17:30노랑아니고 금색이야!!!!!!
노랑은 이거!!!! -
883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17:37민트초코는 또 뭐야
민트맛 초콜릿이야...? -
884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17:51브로콜리는 과하지만 않다면야
-
88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18:05악 눈부셔
민트초코 몰라?
치약맛 나는 초콜릿이야 -
886 브로콜리-맨 (3579118E+5) 2020. 6. 16. 오후 4:18:29
-
887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18:54애초에 피자를 왜달게먹어어어어
네 발상에 피자도우가 일어나 알로하댄스를 추겠다 -
888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18:59둘 다 눈 아픈 걸
여긴 그런 게 없어서
민트가 치약 맛이 나긴 하지
그런 걸 먹어...? -
889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4:19:01나쁘지는 않아보이는군요
-
890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4:19:42피자도우는 일어날 수 없습니다.
? 피자가 달달한게 어때서 말입니까. 원래 달달하면 다 맛있는 거 아닌가요? -
891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19:46엄청 건강해보이는 피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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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19:50(검정 양갈래 머리의 여성이 자신의 눈을 찌르는 낙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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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브로콜리-맨 (3579118E+5) 2020. 6. 16. 오후 4: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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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20:30편식하면 못써!!! 떽!!!! 근데 싫다는거 억지로 권유해도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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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20:31민트초코는 자기들 말로는 그 하한 느낌이 좋다는데
솔직히 나도 왜 먹는지 모르겠다 진짜 노이해
사서씨 눈이 죽었다! -
896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20:43하지말라면 더하는애는 질색이야.
순진한 소녀가 좋은데 나는 -
897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21:00피피 눈 죽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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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21:17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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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레인 (3215875E+5) 2020. 6. 16. 오후 4:21:33(민트초코를 파인애플 피자에 묻혀먹는 고양이 귀 소녀가 찍힌 사진)
파인애플 피자 정도면 순수하다고 생각합니다. -
900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21:36색이 이상해...
미래에는 정말 저런 음식도 나오는 거야...? -
901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21:36편식이 아니라 피자와 이탈리안에 대한 모독이라고
-
90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21:54피피 아니야 요놈 꼬맹이
-
90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22:36미래라고 할까 다른 차원에도 존재하는 모양이지만
미스트씨 세계관에는 민초가 없나봐? 부럽다 -
90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22:52피피씨?
-
90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23:35피피!!!!
-
906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24:05개굴... 안 좋은 기억이...
그게 부러울 정도야?
얼마나 심한 괴식이길래 -
907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24:21요리에 있어 두가지 싫어하는 부류가 있는데
첫째가 피자에 아나나스와같은 단맛나는 물건을 올리는경우고
둘째가 카르보나라를 알프레드 소스를 얹은 파스타라고 주장하는 경우다 -
908 브로콜리-맨 (3579118E+5) 2020. 6. 16. 오후 4:24:35개굴
-
90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25:28날 피피라고 불러도 되는 녀석은 100일 금주에 성공한 알렉뿐이라고
-
910 브로콜리-맨 (3579118E+5) 2020. 6. 16. 오후 4:25:30끄끄 파인애플이 뭐가 어때서 그래 맛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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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25:44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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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25:51이 미친놈들이 민트초코를 별의별 것에 얹어먹는다고
빵은 애교고 심지어 저 하이락 지방의 밥이라는 음식에다가 비벼먹기도 한다니까?
펠리체 씨가 맛잘알이다
근데 뱀파이어면서 왤캐 음식에 대해 잘 아는걸까 -
913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26:05나도 금주중인데!!! 피피라고 부를래!!!!!!
-
91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26:20난 18년째 금주중이니까 피피라고 부르는 거 가능?
그래서 개굴이 뭔데ㅔㅔㅔ -
915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26:40파인애플이 맛있긴 하지만... 뜨거운 피자랑은 안 어울리지 않아...?
-
916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27:06개굴개굴 개구리 몰라???? 말안듣는 청개구리 개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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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27:13내가 너희랑 약속한건 아니잖냐. 꼬맹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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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27:15한때는 인간이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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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27:24난 12년째 금주중이야!!!!
-
920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4:27:25오히려 뱀파이어라서 오랜 삶을 살았기때문에 잘 알수도 있지 않을까-
결국 어떤 삶을 사느냐에 따라 달라지기 마련이라고 생각하지만! -
921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27:31앞자리 2나 찍고오렴, 그럼 좀 대우해줄테니
-
92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27:36아 그거였나 이 청개구리 놈들
개굴개굴개구리 -
923 브로콜리-맨 (3579118E+5) 2020. 6. 16. 오후 4:27:45끄 끄 끄
-
924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27:50그럼 지금 약속해!!!! 피피하자!!!
-
925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27:53그건 좀... 끔찍하네
나도 민트를 좋아하는 편은 아니라서 -
926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4:28:40법적으로 술을 마시면 안 되는 나이에는 금주한다는 표현을 쓰면 안 되지-
-
927 브로콜리-맨 (3579118E+5) 2020. 6. 16. 오후 4:29:04다음에는 민트초코 피자를 가져와야 겠구만 그래
끄~~~~~~~~~~~~끄끄끄 끄 -
92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29:09한때는 인간이었으니까... 라고는 해도 옛날 기억일텐데 기억력 대단하네
흠, 그런가. 근데 뱀파이어면 오랜 세월을 살았다고 해도 대부분 피만 먹고 살지 않나...?
사서씨 나 시간을 돌려서 20세가 되면 대우해줄겨? -
92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29:26싫어. 이모티콘 꼬맹이
-
930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29:46정신연령은 그대로잖냐 파크 꼬마야
-
931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29:46내 나이 5진수로 하면 22인데!!!!! 이제 약속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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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29:47미로 탈출한지 이틀정도지났는데 아직도 생각나네
망할 크티알레프 -
933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30:44아 음식섭취말이야 필요는 없지만
맛도 느끼고 먹을수있거든 -
93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30:44그러니까. 끔찍하지.
미스트씨는 민초를 안 좋아해서 다행이야. 미스트 씨랑은 친해질 수 있을 것 같아.
(벌꿀주 사진)
법적으로는 아니어도 마실 수는 있다!
민초피자라니 브로콜리 씨에게 벼락을 내리겠다 -
935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31:21금주 뜻이 뭐야!!! 술을 마시지 못하게 하는거지!!! 난 술을 마시지 못 하고 있지!!!!!! 금주 맞지!!!! 5진수로 22살이지!!!! 앞자리 2다!!!! 이제 피피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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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31:34벼락말고 로드롤러를 던져박고싶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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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31:44내가 뒷골목 출신이라 굶어본 기억이 있어서 음식은 안가리는데
그래도 민트초코에 피자는 좀 아닌거같다. 주면 먹겠지만 -
93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31:55정신연령도 돌릴 수 있어!!! 성숙해질 수 있다!
뱀파이어라도 일반 음식을 먹을 수는 있는건가. 도대체 위장이 어떻게 된 건지... -
93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32:23응 아니야 이모티콘 꼬맹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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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32:38퍄 저 이모티콘 말 잘하네
동감이야. 로드롤러 가져와라 -
941 가드너 (5779901E+5) 2020. 6. 16. 오후 4:32:51미로에서 무슨 일이 있었길래...?
크티알레프라고 하는 사람...존재가 만든 미로야? -
942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32:57제대로 나이먹고 오렴 파크 꼬마야
뱀파이어는 피만 빨아먹는게 아니였단말야? -
943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33:14그 정도로 그 민트초코라는 게 싫은 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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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33:48응 아니야??? 응 아니야???? 제대로 반박 안 하면 피피라고 부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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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33:58에헤이 거참 시간을 되돌리기도 하는데 나이를 마법으로 먹는 것 정도는 봐주자. 고작해야 2년인데.
민초는 싫다. 최악이야. -
946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35:16태어난지 20년 찍고 오렴
난 해결사 할때도 미성년자 꼬맹이들한테는 의뢰 안받았어 요녀석들아 -
947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35:48사람은 아니지. 외우주의 존재니까.
황색의 왕에게 힘을 빌려 이몸이 된건 어느정도 블러핑이니 황색의 왕의 변덕으로 차원틈새에 미로에 끌려갔거든.
그러니까 크티알레프는 심부름을 한셈이야. -
948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35:50다들 남을 별명으로 부르는 데에 바쁘구나
마법으로 나이도 먹을 수 있어...? -
949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36:53몸 좀 가볍게 풀고싶은데 손님들이 안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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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37:135진수로 22살이라니까!!! 언니도 별명으로 부를까???? 펠리체는 그거 생각나!!!! 펠리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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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37:23아니 뭐 20살이랑 18살이랑 차이나면 얼마나 차이난다고!
엄밀히 말하면 마법은 아냐. 시간은 아카토쉬라는 드래곤의 신의 영역이거든. 정확히는 마법으로 신에게 부탁해서 들어달라고 요청하는 거려나.
이게 가능한 이유는 빽이 하나 있어서. -
952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37:35정의하기로 난 흡혈귀 또는 뱀파이어라 할수있지만
브람스토커적이거나 전설적 존재가 아니라
위대하고 오래된 옛것의 힘을 빌려 변이한 존재라는 거겠지.
권속을 만드는것도 가능하지만. -
953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38:325진수로 22살을 받아들일거면 나도 L사에서 뺑이친거 합쳐서 나이계산해야겠네
내가 10만살이 넘었다 요 꼬맹이들아 -
95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38:40그러니까 한마디로 말하면 크툴루 신화 버전 뱀파이어라는 거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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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39:08펠리치타의 애칭이니까
조류로 부르지말아줄래.
룰 어기는건 싫거든 -
956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39:18부를 만한 별명이 있을까...?
그렇구나... 신의 힘이구나 -
957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0:05피피 친구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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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40:09저 이모티콘은 별명 제조기인가
힉 사서씨 이렇게 생각하니까 엄청 나이 많구나
신의 힘이랄까 신에게 땡깡 부리는 거랄까
미묘하네 -
959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41:18나이가지고 그러는거보면 참부질없어보인다.
14세기 태생이라. -
960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41:20몸뚱이는 아직 30대 현역이다 욘석아
치타
치코리타?
이모티콘 꼬맹이, 모모라고 불러버릴까보다 -
961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42:0914세기 태생이면 할머니라고 불러야 할 것 같은데
몸뚱이는 30대지만 나이는 수만년이라면서요! -
962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2:54모모라고 불러!!! 그럼 난 피피라고 부를래!!!! 피피 미미 라라 파파!!!! 펠리체는 뭐로 하지!!! 리리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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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43:23정신나이가 그렇단 이야기지 파크 꼬마야. 난 아직 누나/언니라고 불릴 나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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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43:31갑자기 파파가 되어버렸다
계이름이나고 -
965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43:33그렇게부르는순간 찾아가 마하2속도의 드롭킥을 맞게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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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43:36호 요놈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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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43:41뭔가... 기분이 이상해지는 별명이야
나이를 참 많이 먹은 사람들이 많구나
그 전에 사람이 맞나...? -
968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3:51할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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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44:06별명은 필요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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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4:12계이름 좋아!!!! 띵땅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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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44:19치코리타라고 부르자. 치코리타 귀엽잖아
싫어 이모티콘 꼬맹아. 피피라고 부르지 마 -
972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4:27응 리리야!!! 난 필요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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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44:40하지만 누나라기에는 정신나이 몇만년의 벽이 너무 크잖아요
....펠리체 할머니!
아 이제 방어막 치고있어야지 -
974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4:41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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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45:46계이름 좋지. 근데 어째서 사람들 이름을 모두 계이름처럼 만드는 건지 설명해줄래.
일단 난 사람이다! -
976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45:46F̵̌̈o̷͇̊r̵̔̉b̶̛͋ḯ̸̋d̶̉͆d̵̳͆ė̶̔n̴͌̈ ̷̾̈́t̴̛͂o̶̓͐ ̶̓̅p̷͊͝a̵̐͆s̶͐̌ś̸̉ ̶̈́͘t̸͐̂h̴̒̀ẽ̶̾ ̵͛́d̸̰̄ï̸̐m̸͗̉è̵̉n̶̍͒s̷̩͌i̷̪̋o̶̅͋n̶̐̕.̴͇͐ ̴͒̕Ẃ̷̋a̴̒͝ť̵̏c̷̏̃h̵̀͂ ̴̽̃o̸̎́u̵̍̏ť̸̈́ ̶͊̔f̶̿̚ó̵̈́r̷̊̓ ̸̛͘b̶̛̈ẽ̵͋i̴̅ngs beyond dimensio..
Banned Fail. -
977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46:10우왁 저 글자들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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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46:25다 보인다 이모티콘 꼬맹이
나도 띠동갑+a인 꼬마한테 누나라고 불리길 원할정도로 양심이 없진 않아 -
979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6:25내 이름이 계이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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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4:46:51자자 룰은 지켜야죠? 피비린내절은 분홍흡혈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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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7:08누나가 안되니까 피피라고 부르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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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47:30그러면 사서씨를 이제부터 아조씨로 부를까?
뭐야 이름이 계이름이였나
귀엽다 -
983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7:38레가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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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MIST (0933606E+5) 2020. 6. 16. 오후 4:47:45글자 위에 막 낙서 같은 게 생기네
깜짝 놀랐어 -
985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47:55알레프씨가 레가 되었다!
젠장 계이름이야! -
986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47:56너 있는곳으로 가려한거같은데. 아니면 말고
파이퍼라 해 파이퍼. 아니면 해결사때 별명이라도 알려줄까 꼬맹이들아 -
987 펠리체 (2529256E+5) 2020. 6. 16. 오후 4:47:58쳇 성당일이나 도우러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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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8:14나 파랑 친해!!!! 도레미파
솔!!!!! -
989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8:38리리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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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4:49:24음음.
메에하고 울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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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ᕕ( ᐛ )ᕗ (6905014E+5) 2020. 6. 16. 오후 4:49:42레레는 양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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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 (3215875E+5) 2020. 6. 16. 오후 4:49:45뭐, 진정해라 뱀파이어 꼬맹이.
파크가 놀린 건 맞지만, 죽여버릴 수도 있는건 자제해줬으면 좋겠군.
일단은 내 차원이니. 부탁하지. -
993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50:25해결사 때 뭐라고 불렸는데?
으악 여기까지 오다니 스토커인가 -
994 呑刀刮腸 (3928543E+5) 2020. 6. 16. 오후 4:50:28들어오자마자 빨간 글씨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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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UPDATE (3579118E+5) 2020. 6. 16. 오후 4:50:58얘네 왜 또 전화 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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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51:14탄도씨 ㅎㅇㅎㅇ
저사람 겉멋충이라 저러는 거니 무서워 할 필요는 없어 -
997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4:51:19아 일단은 펠리체녀석이라면
힘을 끊어버릴수있거든요. 저한테 맡기시죠 -
998 사서 파이퍼 (7292705E+5) 2020. 6. 16. 오후 4:51:38뭔데 저거
미친 개XX 파이퍼 -
999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4:52:32어차피 유약한 녀석이라 살인은 자기손으로 해본적도 없는 애송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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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파크 (3215875E+5) 2020. 6. 16. 오후 4:52:36업뎃씨 ㅎㅇㅎㅇ 전화 안 받아?
아니 내가 잘못한 거니 힘을 끊지는 말아????
그냥 우리세계 평범한 신이야
...사서씨보고 미친(검열) 이라고 부를 수는 없잖아! -
1001 크티알레프 (2529256E+5) 2020. 6. 16. 오후 4:54:14아 그리고 제이름은 크티알레프든 검은산양이든
연관있는 이름으로만 불러주세요.
우매한 인간에겐 그정도만 허락하고싶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