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2017238> [상L] 어딘가의 초차원 오픈 카톡방 -3- (1001)
이름없음
2020. 6. 13. 오후 12:00:28 - 2020. 6. 15. 오전 2: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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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없음 (9211698E+5) 2020. 6. 13. 오후 12:00:28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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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68297/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을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26:14꿀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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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27:11으아 배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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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27:47나도
-
4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28:16지금 난 요리해서 먹으려고...
알렉씨는 밥 안 먹어? -
5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6:29:23참 이상한 인간들도 많아....
뭔 아파트 난간에 매달려있는 사람 있다고 신고 들어와서 출동했더니
아파트 주민이 안 보던 얼굴이라 그래서 경찰 불렀더니
도둑....음.....올라가기만 하면 내려오는 것도 괜찮을줄 알았다고..... -
6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29:38저어기 위에 내가 올린 사진 보이냐
하하
내 요리다
#어장이 갈렷군:3.. 대충 파스타(였어야하는것)의 사진이었다 -
7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30:06요즘도 벽 타서 도둑질하냐
이야
시대에 뒤떨어진 인간이네 -
8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6:30:37어쨌거나 다들 좋은....저녁?
오 언니 요리 맛있어 보이네.
나도 슬슬 저녁 먹던가 하기는 해야될텐데. -
9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31:24맛있어 보인다고
저녁 전에 시력검사부터 받아라
꼭 -
10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6:31:30난간 붙잡고 올라가서 했지.
아직도 그런 인간들이 없지는 많아.
오히려 안쪽이 폐쇄회로도 꽤나 있고 밑에 비번 눌러야지 들어갈 수 있기도 하고해서 아니려나. -
11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6:32:21지금 점심도 못먹고 일해서 그런가보지
뭐라도 먹을 수 있을듯
....아마 -
12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32:27루나시씨 ㅎㅇㅎㅇ 어서와
뭐야...멍청이인가?
....알렉세이씨 요리 나눠줄까? -
13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32:34그거 전기충격기로 좀 지지면
어
아닌가 -
14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33:00루나시씨는 왜 점심도 안 먹었어...
-
15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33:16거 뭐시냐
신고해
식사시간은 보장해줘야지
요리가 무엇입니까 파크 선생님 -
16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6:33:48좋은 저녁, 파크.
멍청인가 봐.
지 능력 파악도 안되는 거 보니까 말이야.
?
ㅇㅖ?
전기충격기로 지진다고 열...어....음.... -
17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34:35체력에 좋은 음식
스태미나에 좋은 음식
매지카에 좋은 음식
어떤게 먹고싶어? -
18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6:34:36원래 일이 좀 많으면 먹다가도 걸르고 뛰쳐나가는 게 우리네지, 뭐.
점심 먹으려고 했는데 하필 그때 신고가 들어왔었었거든. -
19 이름 없음 (709756E+54) 2020. 6. 13. 오후 6:34:49사람이 모든걸 잘할 순 없는거니까...!응
...루나시씨 식사 못 한거야!? -
20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35:25그러게. 게다가 요즘 세상에 벽을 타고 도둑질을 해서 그런가 더 멍청해보이네.
으엑...루나시 씨는 소방관 같은 느낌? -
21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35:37웬만한 보안기기들은
부수거나
전기충격기로 지지면...
이건 내가 구시대 사람이라 그런가
하여튼 차원 탐색할 때 잘 썼었지 -
22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36:15체력 부탁드립니다
뭐.. 마법은 죽었다 깨어나도 쓸 일 없으니까
-
23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6:37:19소방관이지, 소방관.
요즘에 비가 안와서 그런가 신고가 유독 많네.
요즘 세상에 벽타고...사실 그것보다는 올라간다고 해서 내려올 수 있을거라는 멍청함에 감탄했지만 말이야.
오....어....
루나시은(는) 뭔가 알면 안될것같은 지식을 얻었다_ -
24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37:47그럼 소고기 스튜에 벌꿀주려나
좀만 기다리면 차원 택배로 보내줄게 -
25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39:06루나씨는 엄청나게 빡센 직업을 하고있구만...새삼 존경스럽네
아마도 내려갈 때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갈 생각이었나보지
뭐, 농담이지만 -
26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40:45소방관들 막힌 문 뚫을 때도 비슷하게 들어가지 않냐
일단 부순다
뭐.. 잘 모르지만
예
어느 방향에 사시는지 모르니
일단 동서남북 한 번씩 절했습니다
만수무강하시고 하는 일 모두 형통히 풀리시길 간절히 빕니다 -
27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41:44아니 뭐야 그거 ㅋㅋㅋㅋㅋㅋㅋ 밥 나눠주는 것 뿐이잖아!
그렇게까지 감사해주니 오히려 이쪽에서 이것저것 더 만들어야 할 것 같은 느낌인데! -
28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후 6:43:28뭔가... 옛날 코미디 애니메이션에 나올 법한 도둑이네!
-
29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44:20먹을 거 주는 사람은
당연히
그런 대접을 받아 마땅하다
그러니까
약간.. 톰과 제리 -
30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46:26그러게말이야
세상에 마법도 없이 벽을 타다니
보통은 그런 대접 안 해주니까 뭔가 어색하네-
그럼 답례로 엄청 맛있게 만들어줄테니까! -
31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후 6:47:02맞아. 루나시씨는 먹을거 안 필요하려나?
어린 나이에 굶고 다니면 안 돼..TuT -
32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47:52벽은 마법 없이도 탈 수 있어
마법 없이도
기대하겠습니다 파크 선생님 -
33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50:05마법 없이 벽을 어떻게 타나요
(소고기를 큼찍하게 썰어서 야채와 함께 푹 끓인 스튜 사진)
곧 보낼게- -
34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50:44[차원택배 - 알렉세이 - 소고기 스튜&벌꿀주(소프트 드링크)]
-
35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53:35벽 틈새를 잘 잡으면 되지
무게중심 조심하고
네 선생님
-
36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54:07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맛있게 먹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37 파크 (0960867E+5) 2020. 6. 13. 오후 6:54:48내가 마붑사라서 이해할 수 없는 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먹어준다면 나야말로 고맙지! -
38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7:02:10마붑마붑
다 먹고 후기 남기겠습니다 -
39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06:22마붑마붑~ 후기 꼭 챙겨볼게 ㅋㅋㅋㅋ
-
40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13:28다들 좋은 저녁이야 (*`︶´*)!
오늘 하루 괜찮았으려나!
강아지 만들었어!
(사진, 털뭉치로 만든 것 같다. 하얀 털, 검은 털, 갈색 털... 삼색 강아지 뭉치.) -
41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후 7:14:13안녕. 백이씨. 오랜만이네- 아저씨는 좋은 하루였어!
이런. 귀여운 강아지인걸! -
42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7:14:33무ㅜ야 강아지 귀여워요
-
43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15:20엄청 폭신폭신 해보이는 강아지다
-
44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18:38그치!
오늘 애들 날잡고 목욕시켰거든!
나도 목욕한 것처럼 됐어 (*`︶´*)
씻기고나서 빗어주니까 나온 털들이야!
-
45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7:19:421+1 목욕이구나
막.. 강아지들 목욕 끝나면 정신없이 뛰어다니던데
세상에
털 엄청나게 빠지는구만 -
46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21:42가드너씨 좋은 하루였으면 다행이다 (*`︶´*)
알렉세이씨랑 파크씨도 그랬을까!
혹시 안 좋은 일 있었으면
사진 귀엽다고 해줬으니까 사진이라도 보고 힘내...! -
47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22:30ㅎㅇㅎㅇ
-
48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후 7:23:05확실히...강아지로 강아지 하나를 만들어낼 수 있을 정도의 털이네!
-
49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24:42그래도 우리 애들은
얌전한 편이야!
안아주면서 해가지고
같이 젖었지만 (*`︶´*)
털갈이하기도 하고 응
앗
파이퍼씨 안녕! (*`︶´*)!
처음 보는걸까...? -
50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26:01ㅎㅇ. 초면인가? 이름칸이 없네
뭐라고 불러야하나.. -
51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26:16놀라면 안 돼
지금도 빗으면 계속 빠지는걸 (*`︶´*)...
-
52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27:15앗
백이야!
백말고
백이! (*`︶´*)!
파이퍼씨는 사서야?
그럼 지금도 도서관이려나! -
53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28:46그럼 백이라고 부른다. 난 파이퍼. 잘부탁해
어 사서야. 지금은 책 정리중 -
54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30:15헉 파이퍼씨 고생 많아...!
도서관이면 힘내라고
먹을 거 보내주기는 힘들겠다
보통 음식물 반입금지니까 (*´^`*)
말로만 화이팅이라 미안해 (*´^`*) -
55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31:53상관없어. 마음이 중요한거니까
일단 정리 끝. -
56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7:32:08안아주면 얌전해지는걸까
귀엽잖아
여어 삐약삐약 -
57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33:12누가 삐약삐약이야ㅡㅡ
-
58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34:24삐약삐약인 거야?
-
59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7:34:37삐 약 삐 약
-
60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34:42아니야
-
61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34:50벌써 정리 끝났어?
파이퍼씨 엄청 유능한 사람이구나! (*`︶´*)!
멋지다!
으응
얌전해지는 것도 있고
그렇게 온몸으로 받아줘야할 만큼 커다랗기도 하고!
삐약삐약...?
파이퍼씨 삐약삐약...? (*`︶´*)? -
62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7:36:01부정하지마
-
63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36:21아.니.라.고
-
64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36:26다들 삐약삐약 하는데
인정하는게 어때! -
65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37:10삐약삐약이구나 (*`︶´*)!
알렉세이씨도 삐약삐약이야?
파크씨는 안 삐약삐약? -
66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37:31싫어
-
67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37:59나는 마붑사니끼 마붑마붑 할 거야
마붑마붑 -
68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38:22인정해랏!
-
69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38:58마붑...?
마부?
파크씨는
마차를 끄는거야? -
70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7:39:16난 삐약삐약보단 키윗키윗하고싶어
하지만 피피
나 금주도 하고있는데 -
71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39:20(짜증스럽게 으르릉! 거리는 표정의 검정머리 양갈래 여성의 낙서)
-
72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39:58아니아니 마법이야
난 마법사니까 마붑마붑 하고 우는 거지
그럼 키윗키윗 해줘 알렉씨 -
73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40:22100일이라고. 알렉쌤
-
74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40:52삐약삐약 귀여운데...
-
75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41:53병아리는 귀엽지
하지만 난 병아리가 아니라고 -
76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42:10키위 귀엽다 (*`︶´*)!
알렉세이씨 키위 좋아해?
앗
파이퍼씨 화났어...?
헉 파크씨 마법사구나
파크씨도 멋지다...! -
77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42:39화 안났어ㅡㅡ
-
78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7:43:31허잉
지금 며칠째지
응
키위새 좋아해
피피 삐졌대요 -
79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43:45진짜...? (*´^`*)...?
-
80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43:50하지만 병아리가 되면 귀여워질 거야
그러니까 병아리 츄라이츄라이
마법사가 멋져...? -
81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45:25병아리가 될 생각일랑 눈곱만큼도 없단다. 꼬마야
안화났고, 안삐졌어 -
82 ㅤ (4125563E+5) 2020. 6. 13. 오후 7:47:20마법사가 안 멋진 곳이야...?
여기는 마법 같은 거 없으니까
휘릭 뿅 같은 거 하면 멋지고 신기한걸...!
혹시 마법사 뜻이 그게 아닌가!
앗
그럼 파이퍼씨 삐약씨? (*`︶´*)? -
83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47:38아쉽다...
나중에라도 되고 싶으면 꼭 말해줘야 해! -
84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49:14백이씨 말처럼 휘릭휘릭 뿅 하는 직업은 맞긴 한데...
뭐랄까, 마법사들은 괴짜라는 이미지도 꽤나 팽배하달까
멋지다는 말은 자주 했어도 멋지다는 말은 오랜만에 들어봐서! -
85 ㅤ (6945125E+5) 2020. 6. 13. 오후 7:51:06마법사가 괴짜...?
어떤 이미지인지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멋진걸! (*`︶´*)! -
86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51:51그럴 일 없단다
그냥 파이퍼야. 파이퍼. 아니면 사서 -
87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7:52:33어제처럼 막 시체 만지다가 리치를 만들기도 하니까
백이씨 상냥해... 그렇게 말해주니 고마워!
(아쉽 -
88 ㅤ (6945125E+5) 2020. 6. 13. 오후 7:56:24그치만 이미 다들
삐약삐약 하고 있는데... (*`︶´*)...?
으아
그 어제 강령술 말한거지...!
위험하진 않았어?
시체를 만질 일... 없으면 좋을텐데
무섭겠다 (っ•°´^`°•.)
아아냐
상ㅇ냥하다니 그냥
다들 해줄 수있는 말ㅇ인겅...! -
89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7:57:45계속 삐약거리면 볼을 잡아당겨 줄테다. 욘석들아
-
90 ㅤ (6945125E+5) 2020. 6. 13. 오후 7:59:08
-
91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후 8:00:07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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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8:00:22위험하진 않았...다기에는 죽을 뻔 했으니까 위험했어. 근데 살아있으니 괜찮아!
딱히 시체가 무섭진 않으니까? 강령술을 할 줄 알면 만질 수 있어야 하고
그치만 어제 그런 걸 보고도 그런 말을 해주는 걸 보면 역시 상냥하지?
삐약삐약! -
93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후 8:02:05마법사는 괴짜인건가-
예술가는 괴짜라는 이야기는 누님에게서 자주 듣긴 했지만 말이야-
병아리 소리가 나네? -
94 ㅤ (6945125E+5) 2020. 6. 13. 오후 8:03:25으아
위험에 둔감해지면 안 돼...!
계속 그런 일 해야하는데 위험에 무뎌지면
쉽게 크게 다칠지도 몰라 (っ•°´^`°•.)
아냐 진ㅉㅏ로 말 뿐이니까 별 거 아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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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8:03:47으아아 그래도 병아리는 삐약삐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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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8:04:14마법사들은 괴짜지- 마붑마붑 거리는 놈들이고?
예술가랑 마법사들이랑 어딘가 닮았다는 얘기는 들었을지도?
그러게 말이야 -
97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후 8:04:23그래도 지구는 돈다는 것 같은 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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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8:05:26위험에 둔감해지는 건 진짜 큰일이야.
잘못하면 어
음 어쨌든 안좋다고.
잠시 곯아떨어지고 왔다.
확실히 조금이라도 자니까 좀 낫네. -
99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8:05:28하지만 위험에 둔감해지지 못 하면 마법사는 못 해먹을걸-
응 이미 내 인식에는 백이씨 = 상냥한 사람이다! -
100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8:06:15하지만 마법에는 언제나 위험이 따르니까 어쩔 수 없다는 느낌이려나
루나시씨도 소방관 비슷한 일이랬으니 어느정도 이해할 것 같은데!
푹 쉬었어? -
101 ㅤ (6945125E+5) 2020. 6. 13. 오후 8:07:09앗 루나시씨 안녕...!
그치 응응
조심해야지!
잠시 곯아떨어진거야...?
좀 더 푹 자도 괜찮은걸
ㅇ으아
상냥하다고 해쥬는 파크씨도
엄청 상ㅇ냥해...! (*`︶´*)! -
102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8:07:56내가 상냥하다는건 어떠려나? 일단 말 뿐이라도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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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8:09:15이해하니까 오히려 말하는 거라고.
잘못하면 그러다 확 간다?
그런 사람 꽤 봤었어.
좀더 푹 자고는 싶은데...그래도 일단은 일터니끼 말이지.
따뜻한 말 고마워, 백이! -
104 ㅤ (6945125E+5) 2020. 6. 13. 오후 8:10:55앗 소방관 비슷한일
그럼 쉬기 힘들겠다...
루나시씨도 화이팅이야...!
말은 쉽게 할 수 있으니까
고마워할 거 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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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8:11:24으으으음.... 알겠어....
걱정해주다니 역시 루나시씨도 상냥한 사람! -
106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8:12:50정확히는 아예 소방관이라니까 이 싸람들이
말을 쉽게 할 수 있어도
그조파도 안하는 사람들도 많으니까 말이야.
그러니까 상냥하다는 거야, 백이.
??
???
누가요 제가요??? -
107 ㅤ (6945125E+5) 2020. 6. 13. 오후 8:15:42응응
루나시씨 상냥하지! (*`︶´*)!
파크씨도 상냥해 (*`︶´*)
상냥한 분들 잔뜩이네! -
108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8:16:45????
여기서 루나가 루나씨 말고 더 있어?
그럼 다같이 상냥한 걸로 하자
백이씨도 상냥하니까 -
109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8:19:25오 어 음
여러분들이 착하고 상냥해서 내가 그렇게 보ㅇ이는 게 아닐까
정말로 -
110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후 8:20:04내 사람보는 눈은 정확해
루나씨는 상냥하다 -
111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후 8:25:31아니다
아니다
뭔말을 하는거야ㅑ -
112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8:27:11베이ㅣㅣ이ㅣ이이비 돈 세이 노오오오오오
마음이아파아ㅏ아ㅏㅏ
너도 그렇잖
아!!!!!!! -
113 파크 (2020694E+5) 2020. 6. 13. 오후 8:37:51맞는 말 같은데!
라기보단 누가 여기서 노래부르래! -
114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8:45:01부르면 안대
땡글
공쥬? -
115 파크 (2020694E+5) 2020. 6. 13. 오후 8:45:46누가 땡글공주야
불러도 안 되는 건 아니지만 -
116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8:48:31당신이 바로
「땡글공주」 -
117 파크 (2020694E+5) 2020. 6. 13. 오후 8:49:06자꾸 그렇게 부른다면
널 혼내주러 갈 것이다 -
118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8:51:17와바와바
츄라이츄라이 -
119 파크 (2020694E+5) 2020. 6. 13. 오후 8:53:49야
진짜로 간다? -
120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8:54:30엥잠ㅁ깐만 나지금 소행성단ㄴ인데??????지짜ㄹ로?????
땡글공주 숨 최대 몇분 참아? -
121 파크 (2020694E+5) 2020. 6. 13. 오후 8:55:25농담이지 당연히
숨은 수중호흡 마법도 있으니까 얼마든지 참을 수 있는데 -
122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8:55:50아 모야 순간 놀라서 우주선 복귀할뻔햇자나ㅡㅡ
-
123 파크 (2020694E+5) 2020. 6. 13. 오후 8:57:23네가 있는 좌표도 모르는데 어떻게 가?
좌표를 알면 또 몰라도
그보다 우주인 거야? -
124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9:00:38내 좌표?
지금 2003 VB12 우측 상단
어엉 우주야 ㅎㅁ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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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파크 (2020694E+5) 2020. 6. 13. 오후 9:00:53좋아
이젠 당장이라도 갈 수 있다 -
126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9:03:30엥모야 올거면 지금오면안돼!!!!!!!!!!!!
땡글공주 지금 허ㅓ공이양잠ㅁ만 -
127 파크 (2020694E+5) 2020. 6. 13. 오후 9:05:34먼데
언제 가도 좋은데 -
128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9:06:09지금 와도 돼
와 제인 오스왈드
1분 30초 우주선 복귀
레게노다 -
129 파크 (2020694E+5) 2020. 6. 13. 오후 9:08:35사실 나 우주공간에서도 버틸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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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9:10:51아니 바깥엔 거
무서운 개물이들이 크아앙 하구있단말야
수술 안 받은 애들은 3초컷일걸..ㅎㅁㅎ
이제 와두 대 -
131 파크 (2020694E+5) 2020. 6. 13. 오후 9:11:44....? 무슨 소리인지
하여튼 지금 간다. 좀 걸림.
선레 써올까요...? -
132 J.O (9211698E+5) 2020. 6. 13. 오후 9:14:05알앗오 기다리께
감사합니다(그랜절) -
133 파크 - J.O(오프라인) (2020694E+5) 2020. 6. 13. 오후 9:18:41(보라색 연기가 허공에서 생기며, 잠시 후 그 자리에서 포탈이 생겨난다)(이윽고 흰 머리카락에 푸른 눈을 가진 소년이 그 포탈에서 천천히 걸어나왔다)나 왔다. 어디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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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J.O - 파크 (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9: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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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파크 - J.O(오프라인) (2020694E+5) 2020. 6. 13. 오후 9:33:53(도드라진 상어이빨을 보고는 빠직. 한 표정을 짓는다) 땡글공주라니. 진짜로 혼나? (둥실둥실 떠있지만 염력으로 스스로의 몸을 조작하는지, 공중에 고정되어 있는 느낌이다) 흐응. J.O씨는 이렇게 생겼구나...(얼굴을 빤히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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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J.O - 파크 (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9:39:35>>135
뭐야, 불러도 상관 없다며. (그러니까.. 니모를 찾아서의 상어 같은 목소리. 다만 한 톤 높아지고, 조금 쉬어있다.) 소형 우주선이라 중력발생장치가 없어. 대충 옆에 손잡이 잡던가.. 그나저나 어떻게 가만히 있는거야? (손잡이 꾹 잡고 있다.) 뭐, 예쁘지? 나도 알아. -
137 파크 - J.O(오프라인) (2993759E+5) 2020. 6. 13. 오후 9:43:35노래를 불러도 상관 없다고 했지 누가 땡글공주라 불러도 상관 없다고 했냐... (한숨을 푹 내쉰다) 아, 이거? 염동력으로 내 몸을 고정하고 있는 건데. (자세히 보면 오른쪽 손 위에 갈색 사각형 구체들이 둥둥 떠있다. 마법식 같은 걸까) 너도 해줄까? (그 말에 그를 빤히 바라보며) 아니, 생각보다 얌전하게 생겼구나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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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J.O - 파크 (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9:46:30그게 그거 아닌가? (뻔뻔! 귀 후비적!) 뭐야, 신기술이야? 왜 난 전달 못 받았지... 무슨 원리야? (고개를 끄덕인다. 나도 해줘!) '생각보다' 얌전하단 건 무슨 소리? 내가 무지개색 파스텔 머리라구 생각했다면 오산이야, 백발벽안 포유류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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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9:52:59뻔뻔하기는. 싫어하는 건 아니지만. (피식 웃음을 터트린다) 신기술은 아니고 마법. 무슨 원리냐면... 매지카를 사용해서... 근데 너 매지카라는 단어가 뭔지 알던가? (고개를 끄덕이자, 지구의 중력과 비슷한 정도의 힘으로 그를 내리누른다. 아마 중력이 갑작스레 생겼다는 느낌을 받았을지도. 마찬가지로 자신도 바닥에 내려와 발을 딛는다)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멀쩡하달까. 그것보다는 파크라고 불러 이녀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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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J.O - 파크 (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9:57:11(한쪽 눈썹을 치켜올리고 만다.) 뭐어, 이런 게 차원차이인가? 그럴 수도 있겠네! (눈이 커진다, 뭐야, 짱이잖아?!?) 이거.. 상용화 시킬 수 있으려나. 가능하면 떼부자가 될텐데. (금방 사이 익숙해져 어딘가로 걸어간다.) 뭐, 염색이라도 해볼까. 그나저나 백발벽안 포유류들은 주로 뭘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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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0:00:44(어깨를 으쓱이며) 아서라. 이거 상용화 시키기에는 단가가 안 맞아. 염동력은 연료가 많이 들거든. (어딘가로 걸어가는 그를 뒤따라간다) 염색이고 뭐고 파크라고 부르라니까. (염력으로 머리를 딱콩 때리려 시도한다) 인간은 보통... 빵이라던가, 고기, 야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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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0:08:29연료라, 으음, 무슨 연료? 마침 내가 연료 채굴 작업 비스무리한게 직업이라서 말이지. (걸어가서 닿은 곳은.. 식량저장소!그리고 염력딱콩! 아야!) 아, 싫다고! (빵을 하나 집어서 파크한테 던진다. 나름 근사한 포물선을 그린다.) 먹어라, 포유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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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0:11:04매지카. 다른 곳에서는 마력이라고도 부르지만. 우리 차원에만 있는 힘이라서, 못 얻을 걸. 기본적으로 태양에게서 나오는 에너지거든. (식량저장소를 둘러보다가, 빵이 포물선을 그리며 날아오자 텁 하고 받고는 우물거린다) 고마운데, 포유류라 불렀으니 간지럼 필거야. (염력이 J.O의 옆구리를 간질이기 시작한다) 파크라 부르면 풀어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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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0:21:03이거 한번 볼래? (사람 손바닥 절반 크기의.. 타원형 알맹이! 매끈하고 단단하고.. 어딘가 따뜻하다.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기도! 하여튼 그걸 파크한테 던져준다.) 유감이야, 백상아리는..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네! (대충 멋진 포즈) 그리고.. (꺄아아아아ㅏㅏ아아아ㅏ 비명! 대충.. 작위적이고.. 장난스럽고...) 포유류가 내 몸을 만졌어! 만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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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0:29:56....(던져진 알맹이를 유심히 보다, 흠칫거린다) 이거... 왜 여기서 매지카가 느껴지는 거지? 이 돌맹이 정체가 뭐야? (빤히 그를 바라보다가, 한심하다는 듯한 표정을 짓는다) 야. 호들갑 떨지 마. 염력이잖아. 직접 만진 건 아니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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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0:37:00이거? 그.. 아, 마침 지나가네. (이미지에서 인공물들을 뺀.. 대충 그런 괴물이 우주선 창문을 스쳐지나간다.) 쟤 심장에서 빼낸 거야. 어때? (째려본다!) 포유류가 한 염력이잖아! 싫다구!
# https://namu.wiki/w/%ED%8C%8C%EC%9D%BC:external/vignette2.wikia.nocookie.net/The_Beast_Below.jpg -
147 달밤 (1682118E+5) 2020. 6. 13. 오후 10:42:27까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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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0:43:16....아니, 아니아니, 이런 미친.... 저런 괴생물체 심장을 어떻게?! (당황한 표정으로 바라본다) 그렇게 따지면 네가 느끼는 중력도 포유류가 쓴 염력이거든요. 이건 어떻게 생각해. (염력으로 J.O를 쓰담쓰담 해보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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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10:43:16까꿍!
ㅣ//^)9 -
150 파크 (5854785E+5) 2020. 6. 13. 오후 10:44:43뭐야 둘 다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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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0:44:52그래서 내가 너 3초컷이라고 했잖아. (당당!) 애초에 나도 말이야, 수술 안 받았음 3초컷이고. (으.. 하는 표정으로 자기 발 본다. 쓰담쓰담 하자 으! 표정 한다) 빨리 풀어주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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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10:46:29내가 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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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파크 (5854785E+5) 2020. 6. 13. 오후 10:47:19그렇게 인정하니 뭔가 미묘한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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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0:48:45뭐... 쓰러트릴 수는 있을 것 같...나? 아닌가? 붙어봐야 알겠는데... (바깥에 있는 생물체를 보며 중얼거린다) 거 참 너무하네... 하지만 그거 알아? 걸릴 때는 마음대로지만, 풀릴 때는 아니란다. (씨익 웃으며 머리를 계속 쓰다듬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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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0:54:57한 번 붙어볼래? (우주선 문을 장난으로 열려고 한다.) 아아아아! 너무! 싫어! 떨어져! (대충.. 발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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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0:57:45됐어... 쓸데없이 저런 존재들이랑 싸우잖아? 그러면 어떤 꼰대가 나보고 잔소리해. (고개를 절레절레 내젓는다) 큭큭... 왜 그렇게 싫어해? (그에게서 염력을 거두며 큭큭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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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1:00:33꼰대 잔소리는 말이야.. 씹으라고 있는 거야. (팔을 내젓는다.) 아, 소름돋잖아! 싫어! 너 남이 고통받는 걸 보고 즐기는 타입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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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1:02:01그 꼰대가 우리 세계 대빵이라서 어쩔 수 없어. (오른쪽 눈동자를 매만지며 으...하는 표정을 짓는다) 어? 어떻게 알았어? 난 누가 싫어하면 기분 좋더라. (소악마적인 미소를 지어보이다가) 농담이야. (눈꼬리를 휙 접어 눈웃음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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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1:05:30혁명해라, 땡글공주. 왕위를 탈환해라. (적당! 오른쪽 눈동자를 몰래 관찰하려고 한다. 뭐.. 뭐라도 있나?) (음.. 평범하게 피해야겠군... 농담이라.. 난 그런 말 안 믿는다... 하여튼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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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1: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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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1:12:05뭐야, 너 눈 이식이라도 받았어? (뒷걸음질 더 한다...) 아, 돌아가! 니 차원으로 돌아가! 땡글공주 니 왕국으로 돌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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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1:16:41눈 이식...이라기보단 글쎄? 눈에 집어넣은 것 뿐이니까 이식은 아니려나. (눈가에서 동그란 구체를 꺼낸다)(푸른 빛을 내고있는... 어쩐지 안쪽에서 무한한 매지카가 느껴지는 구체다) 싫어. 아직은 여기 있을 거야. (살짝 쿡쿡거리다가) ...돌아가라고 하면 돌아가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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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1:17:38별의 힘인데 빛의 힘이라고 썼다 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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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1:25:22뭐야, 이거.. 핵이잖아. 비슷한 느낌인데, 이거. (톡 건드려보려고 한다.) 뭐... 난 계속 여기 있으니까, 뭐어, 가고 싶을 때 가도 되고. (지금 당장꺼져! 장난식으로 덧붙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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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1:29:34(우웅. 하는 소리와 함께 J.O에게 매지카가 흘러들어간다. 이상한 힘이 몸에 흘러드는 느낌이다) 역시... 매지카랑 별이랑 비슷한 힘인 건가...(고개를 끄덕이다가) 그러면 조금만 더 놀다가 가도록 할까-
대충 이런 느낌으로 막레 하실래요...? -
166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1:35:44뭐야, 이거?!? (화들짝 놀라며 손을 뗀다!) 어어, 뭔지는 모르겠지만 하여튼 그렇겠지. 주기적으로 넘겨주랴? (눈을 굴리며 생각한다.) 뭐 하고 놀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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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1:39:49매지카. 너희의 별의 힘이려나.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이내 구체를 눈에 다시 집어넣는다) 뭐 하고 놀까... 널 괴롭히면서? (약간 사악한 미소를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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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1:47:07(어라, 수명 검사를 다시 받아봐야 하려나. 눈을 깜박인다.) 아, 저리가요. (으! 표정한다!) 그거 말고. 어어, 포유류 욕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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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1:49:00생각보다 많이 빠져나간 듯 싶은데... 너 매지카가 부족하기라도 했냐?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이녀석이.. 그런 이상한 놀이 하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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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후 11:51:46졸리고 피곤하구마
한 것도 읎는디 와이려 -
171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1:54:53뭐, 수명이 얼마 안 남긴 했었지. (일상 이야기를 하듯 말한다. 어쩌면 일상일수도.) 왜! 뒷담화가 뭐가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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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신더 (5868809E+5) 2020. 6. 13. 오후 11:56:07안녕하냐
자라 -
173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후 11:58:03안녕허냐고 묻고 바로 자라하는 건 뭐여 일단 만났으니 인사는 하겠지만 얼른 재워버리고 싶다 뭐 그런겨? ㅋㅋ
아직 자기엔 쪼매 이른 시간이지 않어? 한 3시는 되어야 잠도 솔솔 오고 허지 -
174 파크 - J.O(오프라인) (5854785E+5) 2020. 6. 13. 오후 11:58:18....이 미친 자식이 그걸 일상처럼 말하고 있네. 더 자세히 말해봐. (좀 심각한 얼굴이 된다) 내 앞에서 하는게 문제잖아. 네 어류 친구들에게 가서 하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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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신더 (5868809E+5) 2020. 6. 13. 오후 11:59:42피곤하다매 (허리 짚은 쉬익쉬익하는 이모티콘)
그렇게 늦게 자면 건강과 일찍 굿바이하는데 -
176 J.O - 파크(오프라인) (9211698E+5) 2020. 6. 13. 오후 11:59:46아니, 뭐... 우린 뭐 메지카? 그런 걸 몸에다가 박거든. 그거 에너지가 떨어지면 뒈지는 거지, 뭐. 내 수명인증서 발급받은거 보여주랴? (뭐 심각한 얼굴 하고 있어, 우린 이게 당연한 거야. 덧붙인다.) 홈그라운드로 가자 이건가... 자신있나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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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03:25기양 놀린겨 ㅋㅋ 화내는겨? 귀엽게 화내는구마 그림이
글케 치자믄 내랑 똑같은 시간대에 깨있는 니도 실시간으로 건강과 빠이빠이하고 있는 거 아녀? 당신의 건강 안녕하십니까? -
178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03:51신데렐라가
12시
넘어서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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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04:00여어 뉴페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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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12:04:47ㅋㅋㅋㅋ 이거 이모티콘 귀여움
너도 있지 않냐
아니 3시는 아니잖아 아직 ㄱㅊㄱㅊ -
181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05:16신데렐라는 신더 친구일거고 뉴페는 내 말하는겨? 와 뉴페라고 하는진 잘 몰겄지만 어쨌든 반가워야 안 졸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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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12:05:32뭐요 의사양반
오늘은 더워가지고 일찍 밖에 나온 김에 이러고 있다 -
183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12:07:16뉴 가면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다 내가 신데렐라다 -
184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07:31뉴페이스
우리 처음보잖아
아닌가?
얼음물이라도 주랴 -
185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12:07:40주면 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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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07:50이 모 티 콘
그기 뭔디 뭐 그림같은 거 그게 이름이 이모티콘이여?
요즘 사람들은 마음속에 이모티콘 하나씩 품고 다니는가벼 -
187 파크 - J.O(오프라인)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07:51....아 그러셔? 그러면 딱대. 매지카 큼직한 거 들어가니까. (파크의 몸이 청록빛으로 살짝 빛나더니, 오른쪽 손에서 푸른 빛이 쏘아져나와 그에게 들어간다) 후우... 됐다... 아니, 애초에 뒷담화를 하지 말라는 거다 이자식아. (염력으로 딱콩 때리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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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08:57그랴 초면이긴 허지 뉴 페이스가 그거여 new face?
하이고 요즘 시대엔 별 걸 다 줄인다드니 네글자 단어도 줄임말을 쓰는구만 -
189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12:09:04ㅇㅇ 이모티콘
찾아봐 아니면 어디보자
(캡쳐화면, 이모티콘이 있는 곳에 화살표랑 동그라미로 엄청 강조되어있다.)
마음속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구나 마음 속에 쉬익쉬익 하는 거 하나 정도는 품고 있잖아 -
190 J.O - 파크 (오프라인)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11:31(??!) 이게 무슨.. (손을 두어 번 쥐었다가 편다. 음, 확실히 수명검사를 새로 받아야겠네.) 아야! (아야!) 수명.. 늘려줬으니까.. 이번 한 번만 참는다 포유류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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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12:07[ 초차원 택배 - 신더에게 텀블러에 담긴 얼음물! 각얼음!]
줄이면 기분이 좋잖아요 -
19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12:12:35ㄳ 텀블러 다시 돌려줘야 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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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12:51여는 또 뭐하는 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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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12:55(카톡 기본 이모티콘 중 강아지 눈이 하트인 그 이모티콘)
정성스레 강조해줘서 고맙다야 덕분에 찾았어
헐 대박 짱신기해
(카톡 기본 이모티콘 중 노란 얼굴이 눈이 하트인 그 이모티콘)
(카톡 기본 이모티콘 중 노란 얼굴이 눈이 하트인 그 이모티콘)
쉬익쉬익 품지 말고 이쁜 거 품어라 이쁜 거. 방긋방긋 웃는 거 좋지 않어?
(카톡 기본 이모티콘 중 노란 얼굴이 눈이 하트인 그 이모티콘) -
195 파크 - J.O(오프라인)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13:45뭐래니. 참던가 참지 말던가. (계속 딱콩딱콩 하려고 한다) ...앞으로 수명 필요하면 말해. 괜히 혼자 알고있지 말고.
-
196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13:57ㅇㅇ 설거지는.. 해주면 좋고 아님 말고
저거 뭐라고 읽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모티콘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7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14:20문자메세지 보내면 단체로 읽을 수 있는 핸드폰이라 카든디 내도 잘 몰러 뭐시기 그 뭐냐 스마트폰? 이란 이름이던디
것보다 니 신입이여? -
198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14:40뭐야 신입인가 ㅎㅇㅎㅇ
-
199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15:29(카톡 기본 이모티콘 중 따봉 이모티콘)
칭찬 고마버 칭찬해주는 알렉세이 친구도 귀엽다야 -
20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12:15:46개 시원하다
ㄳ
설거지 ㅇㅋ
일단 뭐 한자라는 것은 알겠다
안녕하냐
여기는 대충 다중차원 이론이 증명돼버리는 곳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이모티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눈 하트 이모티콘!) 따란 -
201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15:51?
톡방같은거임?
ㅎㅇ
탄도괄장이라 읽음 -
20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12:17:01탄도 안녕하냐 ㅇㅋ
-
203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18:14그랴그랴 쉬익쉬익 버리고 하트를 마음속에 저장한 신더친구 칭찬해
아 맞다 톡방 여기 이름이 그거였다
아마 같은 게 아니라 톡방일기다 내 기억이 확실하다믄 -
204 J.O - 파크 (오프라인)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18:41..참을 거야. (오늘만 참는다 포유류놈.. 가만안도.. 가만안도...) 딱히 앓거나 하지는 않았지만, 뭐... 알았어. 수명셔틀로 써먹으면 된다는 거지? (큰일났다. 글러먹었다.) 잘 부탁해, 땡글공주님?
-
205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18:58그런가 탄도 씨인가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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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19:15ㅇㅋ 탄탄이
-
20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12:19:20하지만 쉬익쉬익을 안 하기엔
자경단 눈 앞에 마약 사범이 있군
다녀온다 -
208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19:55다녀와라
마약쟁이를 잡다니
저 이쁜놈 -
209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21:41탕탕이
낙지 먹고싶구만
자경단이란 거에 놀라야 할지 마약하는 놈이 암케나 굴러당기는 거에 놀라야 할지 몰겄네 일단 잘 다녀와라 -
210 가드너 (3483088E+5) 2020. 6. 14. 오전 12:22:17자다 깨버렸네...TuT
-
211 파크 - J.O(오프라인)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22:19언제까지 참을지 기대되네요. (딱콩딱콩... 별로 안 아프게 때린다. 기분만 나쁠 뿐) ...그렇게 써먹고 싶다면야. 대신 그렇게 말하면 수명 주입해주면서 이상한 것도 넣을거야. (피식 웃고는) 그래. 잘 부탁해.
-
212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22:26딴 얘긴데 이쁜놈이라 안 읽고 나쁜놈이라 읽어서 알렉세이 니가 마약하는 애인줄 착각했으야
-
213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22:44다른 세계에서도 마약은 있구나
다녀와
가드너씨 그러면 다시 자자? -
214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23:04저런 한번 자다 깨서 정신 말짱해지면 도로 자는 기 딥따 힘든디
차라리 내랑 밤 새는 건 워뗘 -
215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23:55와 미친 카톡 같은 거네 ㄹㅇ
개오랜만이다 쩌는데 이거??
탄탄이는 뭐냐
그래서 님들은 뭐하는 사람? -
216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24:01헐 파크 친구 미안혀 있는 거를 지금 봐부렀다
좋은 새벽이여! -
217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24:30마법학교 학생입니다
대충 마법사 지망생입니다
마붑마붑 하고 웁니다
마붑마붑 -
218 Lunacy (2337231E+5) 2020. 6. 14. 오전 12:24:40나처럼 밤을 꼴딱 새버리는 건 현명한 행동이 아니야 이 사람들아.....
-
219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24:49공식적으로 백수여
그라는 니는 뭐하는 사람인디? -
220 Lunacy (2337231E+5) 2020. 6. 14. 오전 12:25:10그런고로 가드너도 다시 자자
그리고 다들 좋은...밤? -
221 가드너 (3483088E+5) 2020. 6. 14. 오전 12:25:24다시 자야지-가면씨의 꼬임엔 넘어가지 않는다!
그거 잘못 읽은게 아니었다면 정말 큰일일 뻔했네 -
222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25:36나는 밤을 샐 것이다
좋은 밤 루나씨 -
223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25:50마법 배우는 사람은 마붑마붑하고 우는기가
지금 첨 알았다야
영어친구 안녕하신가! 현명하진 않지만 재미는 있으니 개안치 않겄어? -
224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27:00한 번만 넘어가주라 내 하루에 나쁜짓 할당량 채워야 허는디 아직 한 번도 못 채웠단 말여
워우 파크 진짜로 밤 샐겨? 존경스럽다야
안 졸리겄어? -
225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27:16원래 마법사는 마붑마붑하고 울어
가까운 마법사에게 확인해보세요! -
226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27:38괜찮다
어차피 새다보면 중간에 기절하게 되어있어 -
227 J.O - 파크 (오프라인)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27:44너 말이야, 어, 역시 남이 고통받는 거 보고 즐기지?!? (씅낸다!) ...뭐 넣을 건데? (살짝 긴장..)
-
228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27:53일단 가까이에 마법사가 있는 행성인지 물어봐야 하는 거 아녀?!
-
229 Lunacy (2337231E+5) 2020. 6. 14. 오전 12:27:55여어
다들 좋은 밤!
루나시라 읽으면 된다, 그러니까...노란 개? 가면? 어느쪽으로 불러야하나
재미가 있어도 그러다 몸 축나. -
230 가드너 (3483088E+5) 2020. 6. 14. 오전 12:28:16그러면 다들 좋은 밤 보내고-
너무 늦게까지 깨있으면 몸 상한다? -
231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28:50나도 샐 것이다
왜냐하면... 지금 요약본을 만들고 있기 때문이지
날 마약쟁이라고 생각했다고
사과해! 사과해!
-
232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30:07근데 이거 무슨 뭔리로 접속되는 거여
가는사람잘가고 오는 사람 어서오고
나는 뭐 음
흔한 월루지 뭐
저승에 지내는 -
233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30:11루나시 친구! 미안혀 내 학교 다닐 때 영어시간에 맨날 잠만 퍼질러자서 외국말을 잘 몰러
어느 쪽이든지 상관은 읎어야 멸칭 느낌만 안 나게 하면 내는 멍멍이쪽이 더 맘에 들긴 허는디
가드너 니 말하는기 잠들러 가는 말인디 진짜여? 잘 자라 좋은 꿈 꾸고 -
234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30:26가드너 씨 잘가
-
235 파크 - J.O(오프라인)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31:04아니 아까부터 말했잖아? 그렇다니까? (키득거리며 달래듯 쓰다듬는다) 흐응... 그러게... 1시간동안 배가 아플만큼 웃게 되는 마법이라던가? (살풋 웃고는) 그니까 놀리지 말라고
-
236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31:33죄송해유 알렉세이님! 제발 목숨만은 살려주셔유!
것보다 뭘 요약하는겨 니는?
월루는 또 뭐시여 달? 달의 눈물? 짐작도 안 가는구만
니 요괴나 신이여? -
237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32:11마법사...없어? 가면씨네는?
저승인가-
이건 또 신기하려나 -
238 Lunacy (2337231E+5) 2020. 6. 14. 오전 12:32:52가드너도 좋은 밤 보내!
어
이거 원리 아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미안할 게 뭐있어.
흠
노란 강아지 친구? 이것도 뭔가 이상한데
어 음 노란...노란.... -
239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34:00무슨 원리?
-
240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35:08아니 뭐 찾아보면 세상 어딘가에 있기야 하겠지만서도
적어도 내 열아홉 인생 중에 지 보고 마법사라 하는 사람은 만나본 적 없으야 오히려 있는 곳이 더 신기하지 않어?
노란 강아지 친구 ㅋㅋ 내는 좋은데 왜그려!
영 고민이면 노랭이는 워뗘 -
241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36:06월루=월급루팡ㅇㅇ
아 이거 말해도 될는가 안될는가 싶은데
오픈톡방이나 상관없나 싶기도 하고
뭐시냐
어
음
흔히 저승사자라 부르는거?
아 그게 종이에 톡방이 보이고 난리부르스라서 뭔 원리인지 싶었던 거야 -
242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36:24으음.... 생각보다 마법이 보편화되지 않은 세계가 더 많은 건가....
-
243 J.O - 파크 (오프라인)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36:50개빡치네.... (쉬익...!!!!) 아, 에반데.. 에반데.. 에반데... 삼진에바로 기각되었습니다. (적당)
-
244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37:44저승사자라니
진짜로 그런 존재도 있구나 -
245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37:44와따 월급쟁이란 말도 줄여부르드나 요즘 시대 진짜루 별 걸 다 줄이는구만! 속았다!
그나저나 저승사자는 첨 보는구만 사시사철 바쁠 것 같은 이미진디 우리랑 이야기해도 괜찮은겨? -
246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38:09의사는 말이야
죽을 때까지 공부해야한다고
그런 거지 뭐
마법사라
확실히 있긴 하지
저승사자는 확실히
있어?!? -
247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39:09아 하긴 파크 친구 기준에선 마법이 있는기 더 당연하려나
뭔가 외국 친구랑 문화 교류하는 느낌이구만 이거
마법으로 뭘 할 수 있어? 파이어볼 아이스빔 뭐 이런 거 쏘드나? -
248 Lunacy (2337231E+5) 2020. 6. 14. 오전 12:40:41흠
그러면 노란 강아지 친구! 아따 길기도 하네.
저승사자
...가 있었구만.
거참
신기한데 -
249 파크 - J.O(오프라인)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40:42빡치냐? 귀여워라. (살짝 키득거리고는) 기각이라니 누구 마음대로... (기지개를 쭉 핀다) 슬슬 가봐야 할 것 같네. 시간이 늦었으니까. 즐거웠고, 필요하면 연락해? (보라색 포탈을 열고 그 안으로 사라진다)
#슬슬 막레 느낌이라 막레 써왔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250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40:58니 의사였어?! 워메 대단한 친구 모셔두고 있었구만
하기사 의사면은 환자 보랴 공부 하랴 눈코 뜰 새도 없겄으야. 적성엔 맞나? 내는 온평생 공부하라 카믄 바로 텨뿌릴 자신 있는디 -
251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41:51마법으로 파이어볼 아이스빔 쏘는 건 당연하고...
텔레포트라던가, 염동력이라던가
돌멩이를 금이나 보석으로 바꿀 수도 있지? -
252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42:36아따 길고 좋다! 친근하게 부르려는 게 원래 별명보다 길어져서 본말전도같긴 헌디! ㅋㅋ
그래서 루나시 친구는 이 밤늦은 시간에 안 자고 뭐혀? -
253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43:44ㅇ 솔직히 어이없는 거 인정하지만 실제로 있네 뭐 어째
ㅋㅋㅋㅋㅋㅋㅋ가면씨는 줄임말이 좀 익숙치 않으신가봐
바쁘긴 (검열) 바쁜데 지금 땡땡이치고 있어
아 뭔가 했네 여기 검열하네 -
254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43:48연금술사냐! 하고 태클 걸고 싶어지는구만 그거
워메 그라믄 마법 많이 알면 떼부자 되는 건 금방이겄어 빌게이츠만큼 부자 되믄 내한테 온정 좀 베풀어주라 알겄지? -
255 Lunacy (2337231E+5) 2020. 6. 14. 오전 12:43:55히익
연금술....
역시 차원차란.....
나?
잠이 좀 안와서.
그러는 노란 강아지 친구는? -
256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44:03그래도 어
마법은 너무 남용하진 마
옛날엔 힘들었는데, 지금은 좀.. 나아졌지
적성에 맞으니까 하고 있는 거고
강아지 친구는 무슨 일 하는데? -
257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45:17요즘말 요즘문화 하나도 몰러 그래서 여서 공부하는 중인겨! 마이 알려주믄 내 사랑이 딸려들갈겨 고마우이
것보다 저승사자도 땡땡이를 치나
니 상사에게 걸리면 말 그대로 지옥을 맛보는 거 아녀? -
258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45:50물론 가능은 하다는 거고, 연금술은 보통 국가에 의해 엄격히 통제되니까, 마법사들은 부자는 아냐
다른세계들은 연금술이 없는 건가-
마법은 남용 안 할 수가 없는 구조라고 생각해
쓰면 쓸수록 편한지라... -
259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48:01세상에
그러면 저승사자면 그
우리가 생각하는 그런 일 하는건가
에라이
(까앙ㅡ 짤)
적당히 쓰라니가 -
260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52:29내는... 자기 싫어서? 사람 있는 걸 확인허고 싶었으야
잠 오기 전에 대화하는 것도 숙면에 도움 되긴 하지 응응 글뿐인 소통이라 미안하긴 헌디
나아졌다 카믄 다행이여 알렉 친구한테 뭔 일이 있었는진 몰라도. 사람도 살리고 디게 멋진 직업이어두 니가 안 즐거우면 말짱도루묵이잖여?
쪼매 복잡한데 내는 일단은 백수여 아마 주민등록도 안 되어있을겨 -
261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53:19끄아아악
애초에 남용한다고 뭐라 할 사람도 없는걸... -
262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54:20마법사가 연금술도 같이 쓰는겨? 건 쪼금 신기허네잉. 내가 아는 걸론 마법사랑 연금술사랑 분리된 게 많았어서
부자가 아닌가... 에잉 그래도 내는 착하니께 계속 친구 해주께! ㅋㅋ
좀 사소한 질문인디 니 마법 잘하나? -
263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55:15사랑까지 주냐
어 그 뭐냐
저승이나 이승이나 다 똑같을 똑자라서
적당히 수당 띠어먹을 수도 있고 걸리면 뒤지게 갈굼당하고 뭐 그런거지
지옥은 망자맞춤형이라서 저승사자한텐 별영향없을듯? 아마?
니네가 생각하는 그런일이 뭔데 -
264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2:57:01뭐야, 왜 주민등록도 안 되어 있어?
내가 뭐라고 한다
그러니까 어
죽을 사람 데리러 오고 -
265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57:24너네 아까부터 마법마법하니까 궁금해졌는데
이승에서 대체 어떻게 살고 있는 거?
아님 마계에서 사는 거야? -
266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57:42ㅋㅋㅋㅋㅋㅋㅋ 고오오오맙다
연금술...은 여기에선 포션을 만드는 분야라서, 금을 만드는 건 그저 광석 변환 마법일 뿐이고
소환마법과 파괴마법은 잘한다고 자부해. 변이마법은 그저 그렇고.
회복마법과 환영마법은...음...처참하지만
근데 저승사자면 사람을 막 저승으로 끌고 가는 일 하는 거야? -
267 RH : 토요일이 사라졌다 (4742544E+5) 2020. 6. 14. 오전 12:57:43저승사자도... 야근을 하겠지.........
-
268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2:59:23알렉세이씨 너무해...
그러면 마법을 왜 남용하면 안 되는지 알려주면 안 할게!
이승에서 어떻게라니 무슨 뜻?
그냥 사는 거지?
마계는 또 뭔지...
R씨 ㅎㅇㅎㅇ 토요일 삭제됐구나... -
269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00:24다행히 권한 이전이 잘 된 모양이에요. 잘 작동되고 있구나.
바닐라가 한껏 신나서 자러가길래 그렇겠거니 했는데. -
270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00:34사랑까지라니 탄도괄장 친구! 세상 돌아가는 기본 이치가 사랑과 정의라는 건 당연한 사실이잖여?!
니 말하는 거 들으니 저승사자도 괜찮은 직업같은디 취업하랴믄 뒤져야 하는겨?
어 주민등록은 거시기 뭐랄까
아마 내가 25년 간 실종된 걸로 되어있을 텐데 그라믄 보통 서류 상으로 뒤진 걸로 치지 않어? -
271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00:40저런
화이팅
내 차원이
마법 쓰다가
쿠와앙쾅쾅쾅쾅 으악으악 오류 오류
-
272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00:42아하
ㅇㅇ
하지 당연히
명부보고 수명 다돼가는 사람 찾아가서 기다렸다가 혼 끌고 가고
그리 유쾌한 직업은 아님
당연하지만
아 야근 물론하지^^....... -
273 RH : 토요일이 사라졌다 (4742544E+5) 2020. 6. 14. 오전 1:00:54퇴근하자마자 뻗었다가 정신 차리고 보니까 지금이더라고.
진짜 퇴사하고 싶은데 퇴사하기 싫다... -
274 RH : 토요일이 사라졌다 (4742544E+5) 2020. 6. 14. 오전 1:02:37저승사자도 의외로 고생이 많구나.
-
275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03:00마법도 막 분야가 나뉘어져 있고 그런겨? 생명과학 지구과학 뭐 그렇게 나뉘는 거 보는 기분이구만 학문은 어딜 가나 비슷비슷허구만
파크 친구는 때려부수는 게 특기네
토요일이 사라진 친구랑 아코 친구 반가버! 내랑은 첨보는 거 맞제?? 이미 본 적 있음 미안허 내가 기억력이 안 좋아 -
276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03:00아코씨 처음본다! 바닐라에게서 이야기 많이 들었어!
.....알렉세이 씨 괜찮아....? -
277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전 1:04:42저런..
그래도 다시 찾아가면 다시 되살려주지 않을까, 기록
아무래도 그렇겠지
그래도.. 뭐, 어쩌겠어
힘내라
아니 뭐
난 이제 안전차원에 있기도 하고
그냥 니가 걱정되어서 하는 소리지 뭐 -
278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04:43앗 부끄러워라^^
전 별거 아닌 아코라고 합니다. 잘 부탁드려요 -
279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05:03그렇지! 보통 뿌리는 같아도 특화가 다르니까!
그러려나... 생각해보니 그런 것 같기도.... -
280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05:18슈뢰딩거의 퇴사 아녀 그러믄 ㅋㅋ 블랙기업 들어간 친군가본데 다 때려부수는 것도 방법이여
(강아지가 소근거리는 이모티콘) -
281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05:32가면씨랑은 초면이 맞아요.
잘 부탁드립니다.
어딘가의 차원에 고양이를 돌보는 클리파, 아코라고 합니다, 하하. -
282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06:18??
실례 근데 차원이 무슨 소린지
설명좀
어음 사랑과 정의엔 공감할 수 없군 가면씨...
뒤지면 그냥 심판하러 가는거임
저승사자는 저승에서 나고 자라니까
고생 많지
저승사자=극한직업 이것이 학계의 정설 -
283 파크 (8515102E+5) 2020. 6. 14. 오전 1:06:25별거 아니라기에는 바닐라가 대단한 사람이랬는데 아코씨!
-
284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07:08음 알렉세이 말이 백번천번 맞는 말이여
근데 뭐랄까... 그게......
좀 부끄럽지만... 그거 살릴라믄 일단 가족한테 가야 하잖여?
나 여기로 오기 직전에 행님이랑 디판 싸웠단 말여
얼굴 보기가 껄끄러버 -
285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07:27모르는 소리 가득이네
지금 온 아코씨가 클리파하는 것도 그렇고 -
286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08:00차원은..음..음.. 별거 아니에요! 살고 있는 세계라고 하면 맞으려나.
아뇨! 전 그냥 차원벽을 부시고 차원을 넘나들거나 마법으로 시간을 조절한다던가 그런거 밖에 없는걸요~ -
287 RH : 토요일이 사라졌다 (4742544E+5) 2020. 6. 14. 오전 1:08:09아마도 처음 보는 게 맞을 거야. 음. 가면 씨라고 부르면 되나?
일단... 잠시만. 감청 안 되게 리셋 좀 하고. -
288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08:43원래 세상은 알다가도 모를 곳이라잖아요~ 모르는게 많을 수도 있죠~
-
289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09:17소환이라고 하믄 우리네 동네에선 요괴같은 거 불러다가 투쾅푸쾅퍽퍽하는 인상인디 그 쪽은 달른가?
이 참에 니 안의 공격성을 깨닫고 그 쪽으로 꿈을 펼치는 것도 방법이여 물론 농담이여!
글쿠만 클리파구만! 클리파가 뭔진 몰겄지만 암튼 인간은 아니겄지 요괴나 신 종류여?
신도 고양이를 키우는 거에 놀랄 타이밍? -
290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10:43암케나 불름 디야 노랭이도 좋구 멍멍이도 좋구 가면도 좋구
근디 니 지금 감시당하는겨? 퇴사 할지 안 할지 감시당하나벼 우짠디야 -
291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10:56어.....
미안한데 말이야
알고보니 여기 모두 서로 다른 세계사람입니다~~~ 이 (검열)은 아니지?
아 검열 잊고 있었군
묘하게 모르는 이야기 잔뜩이라 -
292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11:24신이랄까.. 틀린 것도 아니지만 같은 것도 아니지 않을까 싶은거에요. 그다지 중요한 것도 아니구~
고양이랄까, 바닐라라는 이름을 가진 아이거든요. 여기 종종 찾아얼테니 잘 놀아주세요. 두살짜리라서 아직 모르는게 많아요 -
293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11:47와 똑똑하셔라
정답이에요!! -
294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12:00일단 기본적으로 지구 아닌 행성 사는 사람들은 꽤 있는 것 같든디
것보다 저승과 이승인 시점에서 사는 차원은 확실히 다른 거 아녀? -
295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13:00저승과 이승.. 보통은 한 차원에 함께 있는 편이라.. 오묘하네요. 무어라 단정짓기는 애매한 그런 개념이죠
-
296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13:23뭐여 그기. 신이 되다 만 존재? 이무기같은 건가벼 언넝 수런 쌓아서 용되길 빌게
고양이가... 타자도 치나?
그 정도 지능이믄 티비 나가야 하는 거 아녀?! -
297 Hennessy (8077828E+5) 2020. 6. 14. 오전 1:13:56좋아, 이름 바꿨고.
다른 세계 사람은 맞지. 설마 저승이 전 차원 통합해서 하나만 있...다면 같은 세계라고 쳐도 될지도 모르겠지만. -
298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14:18제가 마법으로 인간 꼬꼬마로 변하게 해주고, 말하는게 그대로 여기에 입력되게 만들어 뒀거든요. 나름 나름 관리하던 사람이라서, 헤헤.
-
299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14:24아니 난 다 이승사람이거나 적어도 다른 이계 사람이나 종족인줄 알았지
아
그래서 차원차원거렸던 것이고?
뭔가 이제 아귀가 들어맞는 느낌이구려.... -
300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14:53헨
헨ㄴ넷
헨넷씨
맞나 헨넷씨 -
301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15:47우리가 간섭할 자격이 있는 공간은 이승 하나뿐
뭐 굳이 니네식으로 말하자면 같은 차원이겠지 이쪽 저승하고 이승하고
겁나 신기하구만
아예 다른 차원이라니 -
302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15:51헨씨로 부를게요! ^^
-
303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16:31뭐, 여러분이 상상하는 그이상의 차원들이 존재하니까요.
다 알려고 할 필요가 없을 정도로...
다른 차원 볼 일은 극히 적으니까요^^ -
304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16:56미안헌디 내가 신적 존재한테 좋은 기억만 있는기 아니라서 의심 드는 것 땜시 물어보는건디
그거 뭐... 생체 실험이나 그런 막 나쁜 걸로 지 의사랑 상관 읎이 끌고 들온 건 아이지? -
305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18:20탄도 친구는 납득한 모양인디 내는 납득 모뎌겄다
저승하고 이승이 같은 차원이라고? 하늘 위 나라하고 땅 위 나라하고 같다 카믄 신들이 화 안 내나? -
306 Hennessy (8077828E+5) 2020. 6. 14. 오전 1:18:27헤네시.
이건 혹시 걸릴까봐 잠깐 바꾼 거니까 기억할 필요는 없지만...
문장 하나 쓰기가 뭐 이렇게 겁나나 모르겠네.
좋아, 진짜 쓴다.
여긴 퇴사하면 죽거든. -
307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19:54아 솔직히 여기도 여러 세계가 모아져있어서 난 납득이 되는듯ㅇㅇ
정확히는 이승저승이 분리돼있긴함
근데 저승에서 이승을 간섭하는게 가능한거지
흔한 저승사자 상식아님? -
308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20:14거리에서 다쳐서 아파하던 아이였어요. 그래서 데려와서 돌봐준 것 뿐이에요. 지금은 행복하게 살고 있구요 ^^ 걱정받았다는거 알면 좋아하겠다!
-
309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0:31퇴사하는 데 죽인다는 게 문자 그대로야 아니면 비유적인 의미야
-
310 아코 (707564E+57) 2020. 6. 14. 오전 1:20:35우와 저승사자 무서워 ^^
-
311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0:55퇴사하믄 죽인다니 블랙기업 수준이 아니잖여
어쩌다 그런 데 들간겨 제3금융권에서 돈 빌리는 건 사람이 할 짓이 아녀!! -
312 Hennessy (4742544E+5) 2020. 6. 14. 오전 1:23:37저승사자 상식을 살아있는 인간에게 기대하다니
말 그대로 사망이지. 만약 살아남아도 손도 못 쓰고 말도 못 하게 될 거고. -
313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3:42나
나는 인간인디
인간 상식은 어데로 간겨?! 쨌든 그런 의미에서 같은 차원이란 거구만 대충 납득은 했으야......
관점이... 일케도 다를 수가 있구나 솔직히 문화충격 먹었으야
그 고양이 친구가 사람말을 하고 싶어해서 사람말 하게 맹글어준겨? 그런 거라믄... 니 좋은 신이구마! 친절한 신은 내도 좋아혀 친하게 지내자 -
314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24:40퇴사=죽음이 내가 다니던 회사 말고 또 다른곳이 있었단 말이야..?
-
315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5:32파이퍼 친구 안녕이란겨
아니 안녕은 모뎌겄다 니는 또 왜 그런 저승기업에 들갔던겨 대체 뭔 인생을 살았길래 -
316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5:40무서운 회사구먼
아니 너네 차원?에 저승사자 설화없음? 하다못해 사신 이야기라도? 잭더리퍼? 그런거???
하나도?? -
317 RH : 토요일이 사라졌다 (4742544E+5) 2020. 6. 14. 오전 1:26:34맥주 가져왔다.
음. 내가 없는 동안 무슨 얘기가 있었는지 하나도 모르겠는걸. 좋아. 완벽해. -
318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27:09손에 피묻히는 인생?
노랑댕이 ㅎㅇ -
319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7:42잭더리퍼가 저승사자여? 저승 이야기야 있지 라기보다 실제로 있지.
근디 우리네 신들은 지들이 우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딥따 강해서 말여
어데 가서 신들 사는 곳이나 인간 사는 곳이나 다 같은 차원이라 말하믄 영혼 단위로 소멸당할겨 -
320 아코 (2723783E+5) 2020. 6. 14. 오전 1:28:07좋습니다 가면씨 이제 친구에요! 하하~
-
321 아코 (2723783E+5) 2020. 6. 14. 오전 1:28:42친구도 사귀었으니 오늘은 일찍 들어가고 나중에 다시 오겠습니다~
그럼 빠밤~ -
322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29:30맥주 잘먹어라 부럽다 나도 끝나고 술까야지
잭더리퍼는 사신이지 물론
어디의 신이나 오만하긴 마찬가지구먼... -
323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29:53그게 완벽한겨? ㅋㅋ 빈속에 술 잡수면 안디야 안주도 갖고오자
노랑 ㅋㅋ 댕이 ㅋㅋ 딥따 맘에 드는 별명이구만
손에 피 묻히는 게 잘한다고는 모뎌도 니 목에 피 철철 흐르게 하면 안되지
지금은 나왔고? -
324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31:31아코 ㅂㅂ
노랑 댕댕이 귀엽다고 생각하는 별명인데, 마음에 들었다면 다행이고
흠 나왔다고 봐야 하나
-
325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32:07잘 자라 아코 친구!
잭더리퍼 영국의 살인마 아녔나 죽어서 저승사자도 하고 팔자 폈구만 아주 그냥... 살인마 주제에
글치 그래서 내는 오만한 것들 별로 안 좋아한다 요즘 시대에 수직관계 강요라니 그게 말이나 디야?!
아 물론 착한 존재들은 내 완전 좋아혀 -
326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32:54아코씨 ㅂㅇ
아 저 노인네 드디어 가실때 왔네
월루끝
달콤했다..
일해야겄다..... -
327 RH : 토요일이 사라졌다 (4742544E+5) 2020. 6. 14. 오전 1:33:03좋은 꿈 꿔.
맥주는 술이 아니고 음료수니까 일 하면서 마셔도 되는 거라고 생각해. -
328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33:20뭐셔 괜히 불안하게시리 대답 애매하게 혀고 말여 어?!
세상에는 왤케 부당한 대우를 받는 존재들이 많은겨... 내 지금 눈물날라칸다 -
329 呑刀刮腸 (2262985E+5) 2020. 6. 14. 오전 1:34:19아 사신이 아니라 살인마였나? 이제 이승 지식 다 날아가는 건가 걱정되는구먼 나중에 복습해야지...
암튼 간다 여기 재밌으니까 나중에또옴ㅃㅃ -
330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34:27일 열심히 하그라 저승사자 친구!
맥주가 언제 음료수가 되었나? 내가 아는 알코올 들어간 보리술 맥주랑 니가 말하는 맥주가 다른 종류인겨?! -
331 RH : 토요일이 사라졌다 (4742544E+5) 2020. 6. 14. 오전 1:36:09알코올 도수 2자리 미만은 전부 음료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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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37:10맥주 마시고 운전하다가 음주운전 단속 나온 경찰아저씨한테 그 말 함 해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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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37:17난 지금 내 상황에 만족중이니까 뭐
맥주는 음료수지 -
334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39:19까딱 잘못하다 목 날라가는 상황에 만족한단 게 내는 더 슬픈디
니도 꼭 맥주 마시고 운전하다가 교통단속 만나길 빈다 -
335 RH : 토요일이 사라졌다 (4742544E+5) 2020. 6. 14. 오전 1:40:13저승사자씨도 조심해서 들어가.
음주단속은.. 잡히지 않으면 그만... -
336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전 1:42:32...여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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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43:03내 인생은 쭉 목숨을 걸고 싸워오는 인생이였으니까. 죽어도 다시 살아난다는 점은 나한테 큰 이익이나 다름없거든
유감이지만 운전 못해..
-
338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43:58같은 층 사서가 나 부르네
잠깐 다녀온다 -
339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45:18저거저거 위험한 생각 가진 친굴세 저거
내 범법 저지르는 사람 친구라고 안 봐준다 사고치지 않게 조심혀
레인 친구 안녕! 처음 보는 것 같은데
라기보다 처음 접속한겨? -
340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전 1:45:51그렇습니다만... 여기는 어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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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RH : 토요일이 사라졌다 (4742544E+5) 2020. 6. 14. 오전 1:46:03다녀와.
여긴? -
342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46:28뭐여 니 불사신이었나
그래도 다치면은 기분 나쁘잖여 내는 평범한 인간인데도 종이에 손 베이면 하루종일 기분 드러운디
어쨌든 잘 다녀와라 -
343 렌카 (3291502E+6) 2020. 6. 14. 오전 1:47:06이곳은, 시간이 멈춘장소.
자, 당신. 렌카와 함께 춤춰주세요. 사랑해주세요
...어딘가... 이상한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
344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47:07여긴
어
톡방이란다 -
345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48:09렌카 친구도 안녕이여 새벽 두 시인데 안 졸린가벼
것보다 시간이 멈췄으믄 춤은 어케 추는겨? -
346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전 1:48:29그, 톡방이라고 하면
카카오톡 같은 겁니까요?
렌카 님은 사랑을 원하십니까? -
347 렌카 (3291502E+6) 2020. 6. 14. 오전 1:49:14렌카는... 기본적으로... 밤쪽이 주 활동 시각이기에...
네... 문제 없습니다...
...? 렌카는... 잘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오늘 본 순정만화에서는...
그런 표현이 나왔기에... -
348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49:50카카오톡은 또 뭐시여
요즘 사람이 비슷하다 느끼믄 비슷한 거겠지 그랴 카카오톡같은 기여
여가 뭐하는 덴지도 모르믄 니 어케 여까지 들왔나? -
349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전 1:50:50그... 친구인 멍청이가 앱을 공유해줬습니다.
거기를 들어왔더니 여기로... -
350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51:07깔끔하게 반토막나서 죽는건 오랜만인데
처음보는 녀석이 둘이네. ㅎㅇ -
351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51:13야행성 친군가 니 부엉이 요괴여?
만화 ㅋㅋ 면 그럴 수도 있지 내 진짜로 춤추자는 건줄 알고 놀랐잖어
니 만화 좋아혀? -
352 렌카 (3291502E+6) 2020. 6. 14. 오전 1:51:21처음 보는 분이... 많이 보이십니다...
렌카는... 日之影 恋歌라고... 합니다...
부족한 몸이지만 부디... 잘부탁드립니다...
렌카는... 사랑이 하고싶습니다... -
353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전 1:52:39사서님 안녕하십니까.
렌카님인가요. 잘 부탁드립니다.
그렇습니까? 그럼 사랑해 드리겠습니다. -
354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52:46하고 싶으면 해
난 파이퍼. 도서관 기술과학의 층 사서다. -
355 렌카 (3291502E+6) 2020. 6. 14. 오전 1:52:55...? 그런 분을... 모르는 것은 아닙니다...
렌카는... 요괴가 아닌 인간이라고... 생각합니다...
요괴를 찾으시는 것이면... 연맹에 찾아가시는 것이...?
...네... 큰 아가씨 께서는... 순정 만화를 졸업하라... 하셨습니다만...
렌카가 '사랑'을 비교할 만한 것은... 이것 정도이기에... -
356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53:33레인ㅎㅇㅎㅇ
좋은 이름이네 -
357 렌카 (3291502E+6) 2020. 6. 14. 오전 1:53:52사랑을 한다... 레인님께서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고 계십니까...?
-
358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53:54그라믄 그 친구가 범인이겠구만 잡아서 뭔 속셈인지 다 불게 하자
근디 친구가 여 안에 있는겨 그럼?
하이고 환장하겄네 파이퍼 니는 와 그 사이에 뒤져가꼬 온겨 혈압 올라 죽는 거 보고싶어?! -
359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전 1:54:30사서 님도 좋은 이름이라고 생각합니다.
혹시 도서관을 관리하시는 분인 겁니까? -
360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55:28우리 도서관에서는 사서들도 죽으면 책으로 변하거든
내 인생 내용이 궁금하다고 불러놓고 공격하더라. 나도 귀찮아서 그냥 맞아줬고
책 내용 별거 없었다는데, 갠 원래 만사 태연자약한녀석이라 그다지 믿음은 안간단말이지 -
361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전 1:55:41사랑이란 상대방을 아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입니다.
별로 어려운 건 아니죠.
친구가 여기 있습니다만... 혹시 파 크라이 라는 이가 있습니까? -
362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56:23이름까지 알려주다니 친절하구만
내는 ████ █ 이란 이름을 쓰는 몸이여. 니 사랑을 여서 찾을 수 있음 좋겄네
아이 뭐 연맹까지 갈 정도는 아이고. 사랑을 배우고 싶은 거면 영화나 드라마같은 건 워뗘? -
363 렌카 (3291502E+6) 2020. 6. 14. 오전 1:56:27아껴주고... 배려해주는 마음...
헌데... 그것만이라고는... 감히 생각되지 않습니다... -
364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56:53도서관 전체를 관리하는건 앤젤라 관장이고
난 기술과학의 층에서 지정사서인 예소드를 도와서 책을 정리하는 보조사서 -
365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58:20파이퍼 니 말 들으면 내 상식이 이상해지는 기분이여 그걸 공격하는 놈은 뭐고 맞는 놈은 또 뭐여? 니 안 아프나 통각 읎어?
파 크라이... 몰겄구만 파크라는 친구는 알아도
파 크라이라고 별명 쓰는 친구여? -
366 레인 (8764717E+5) 2020. 6. 14. 오전 1:58:44이름이...보이지 않습니다
그런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요컨데 서로를 진정하게 원하고, 바라는 느낌이 사랑 아니겠습니까. 상대방을 가지고 싶고, 원하고, 또한 아끼고 배려하는 것...
보조사서, 입니까. 층이 나눠져있는 것을 보면 방대한 도서관인 것 같습니다. -
367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1:59:22우리 차원은 원래 상식이라는걸 자주 벗어나는 곳이거든
당연히 아프지. 몸이 반토막났는데 안아플 리가 -
368 레인 (8764717E+5) 2020. 6. 14. 오전 1:59:25파크. 맞습니다. 줄곧 자기를 그렇게 불러달라고 하더군요.
그녀석을 아시는 걸 보니 여기 있는 게 맞나보네요. -
369 노란 개의 가면 (9565078E+5) 2020. 6. 14. 오전 1:59:59내 자러간다 이제
니들도 언넝언넝 자라 -
370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2:00:30파크.. 본 적 있는것 같기도 하고?
어, 무지 커. 일단 열린건 5층. 한 층마다 지정사서 한명, 보조사서 3명씩 -
371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2:01:28잘자라 노랑댕이
-
372 레인 (8764717E+5) 2020. 6. 14. 오전 2:02:12안녕히 주무시길 바랍니다.
그렇군요... 그자식, 어째서 절 여기로 데려온건지
도서관이 5층이나 되다니, 실로 방대한 도서관입니다.
얼마나 많은 책이 있을지 상상조차 가지 않네요. -
373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2:03:52아직 개방이 안된곳도 있으니까, 더 커지겠지
책 무지 많아.. 무지무지 많지.. 내가 3x년을 살면서 이것보다 더 큰 도서관은 본 적도, 들은 적도 없으니까 말이지 -
374 레인 (8764717E+5) 2020. 6. 14. 오전 2:06:08더 커지는 겁니까? 개방이라니, 잠겨있는 곳을 천천히 여는 방식인갑 봅니다...
저도 처음 봅니다. 신기하네요. 5층이나 있는 도서관이라니. -
375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2:07:41응. 더 커질꺼야, 아마 확실하게. 자세한건 관장님이 아시겠지만
난 일단 손님이 왔으니 가볼게. 잘있으라고 -
376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37:25여긴 뭐 하는 곳이려나 모르겠네.
-
377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3:38:35흐아아암...
ㅎㅇㅎㅇ -
378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39:16ㅎ, ㅇ,.......이라고?
어떻게 읽는 거야? -
379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41:16하이
라고 읽는다
이젤 -
380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3:42:07하이. 인사야 그냥
신더 너도 ㅎㅇ -
381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42:24그렇구만.
아무튼 반갑다는 뜻이겠지!
갑자기 돌이 발광하더니 내 말을 그대로 따라서 적고 있지 뭐야. -
38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44:14안녕 피이퍼
이쪽도 지금은 음성
돌도 된다고 -
383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45:18꽤 깊은 곳에서 주워온 석판인데 이게 통신 기능을 하는 돌일줄이야! 아무래도 내 판단이 틀렸네.
방금까지 석판에 고길 구워보고 있었거든. -
384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3:45:31이쪽은 메모장. 돌은 처음보네
너희 둘 안자? -
385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46:28잠....을 못잔지는 꽤 지났지!
아마 한 두달은 되었을까? -
386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3:47:18으음? 어쩌다가?
-
38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47:59이쪽은 안 자
둘은 왜 안자고 있지
그리고 내가 본 게 사실이면 잠을 못 잤다고
두 달 -
388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48:52말하자면 조금 긴데, 내 몸은 정상적인 몸은 아니라서.
광전사들이 대부분 그래. 심장이 뛰고 있으면 피로를 느끼진 않지만 대신 인간생활의 대부분이 망가지거든. -
389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49:11카페인 과다 복용같군
-
390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3:49:39책 정리중이거든. 끝나고 쉬려고
-
391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49:46카, 페인..?
무슨 말인진 모르겠지만 그건 어디에 나오는 저주같은거려나? -
39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49:54메모장이랑 돌
전에는 공책도 있었나
핸드폰이라는 매개는 상관 없나보군 -
393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50:10책 좋지!
나도 책 좋아해. -
39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50:50각성제 성분
잠을 못 자게 하지
너도 쉬어라 사서 -
395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51:02핸드 폰이 뭐야?
핸드 본이라면 아는데.
있잖아, 바닥에서 솟아나는 거대한 뼈팔. -
396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51:21오늘 접대는 괜찮았냐
-
39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52:05차원차이인가
일단 핸드 본은 없다
통신장치이고 손에 가볍게 들 수 있는 장치다 -
398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52:10저 멀리 왕국에선 주술사들이 사술을 행하기 전에 개구리 태운 연기를 맡는다던데 그거랑 비슷한 물건인가봐.
무섭구나 카페인! -
399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53:03손에 가볍게 들 수 있는 장치!
엄청 비싸보이는걸?
나야 통신마법이 있다지만 보통 그런 마도구들은 고가니까 말야. -
40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53:38옛날엔 그런 용도로도 쓰였겠지
각성제가 다 그렇지 -
401 사서 파이퍼 (17704E+56) 2020. 6. 14. 오전 3:54:07책을 사랑하는 자들은 차원에 무관하게 있는법이더라
죽기 직전까지 간 것만 제외하면 괜찮았지
바닥에서 뼈 팔? 하늘에서 떨어지는 촉수달린 비석은 많이 봤는데 -
402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54:53내가 기억하는 각성제는 호른이라는 약초야. 보통 전사들이 전쟁에 앞서 잎을 씹고 전장에 나서지.
고통을 덜어주지만 이후에 큰 고통이 돌아오는 특이한 약초가 있긴 해. -
403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54:54마법이 존재하냐
비싸긴 한데 그만큼 상용화도 잘 되어있다
무엇보다 신상이 반 년에 한 번 나오기도 하고 -
40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56:06죽기 직전까지면 여기서 본 것중에 좀 양호한데
죽었다 살아났다는 걸 본 게 많다
하나도 안 괜찮은 약초군 -
405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56:34하늘에서 떨어지는 촉수는 옛날 이즈노 토벌 이후론 모르겠는걸?
그땐 고생했었지~
마법이 존재하는 곳이야. 그것도 모든 인구가 마법을 사용하는 세계지.
나 역시도 광전사이면서도 마도사인걸. -
406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57:24여긴 마법이 없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촉수는 저쪽도 그쪽도 존재하냐
여긴 안 존재하길 바래야겠어 -
407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3:58:12마법이 없는 세계! 신기하네.
그런데 이즈노는 약한 차원을 노리고 강림하는 신이니까. 거기도 조심하는게 좋을거야. -
40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3:58:44그건 좀 (검열)같군
-
409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00:34나도 다시 보긴 싫은 녀석이야.
장장 두달동안 촉수랑 드잡이질을 하고 있다가 문득 들었던 생각이 이거 생각보다 맛있지 않을까? 였지 뭐야. -
41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01:00신을 먹는 건가
맛있겠네 -
411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02:21맛없어..
-
41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03:05먹어봤냐
무슨 맛이었길래 -
413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03:54끈적한 슬라임 진액에 부글부글 끓는 진흙을 넣고 타버린 고기를 갈아서 정성스럽게 섞은 맛?
-
41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04:43죽느냐 먹느냐 같은 음식이군
고생했네 -
415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05:44그래도 먹다 보니까 적응은 되더라.
그 이후에 처음으로 먹은 스프에 울었지 뭐람~ -
416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06:41스프 맛있지
빵 찍어서 먹으면 더 맛있지 -
41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07:45판판한 뭐가 있다고 했지 돌이라고 했나
나무는 있냐 -
418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08:35여기도 꽤 예쁜 세상이야~ 좋은 자연경관, 멋진 동물들과 신수들, 가끔 쳐들어오는 지랄맞은 흉신들만 빼면 말야.
나무가 없을리가! -
419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09:28여기 택배 기능 있는데
나무판 하나 보내 줄 수 있냐 -
420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10:01어떻게 보내면 되는거야?
-
42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11:14버튼 있다고 하던데
(캡쳐, 대충 차원 택배 보내는 그... 버튼이라고 해야 하나 아무튼 거기에 화살표) -
42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11:40신수는 뭐고 흉신은 아까 말한 그거같은 건가
-
423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13:14(잘 갈아진 나무판 하나가 택배로 올라간다. 꽤 깔끔한 모양에 사인으로 이젤 E. 아프리트란 사인이 적혀있다.)
선물이야. 친구! -
42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14:04고맙다
써 있는 건 이름이냐 -
425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14:12맞아.
신수는...그냥 댑다 크고 성스러운 동물이야. -
426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15:14앗. 맘에 안 들려나?
맞아! 이젤 엔더 아프리트라고 읽어. 편하겐 이젤이지! -
42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15:18결국 동물인가
종교는 있냐 -
42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15:51아니 괜찮다
고맙게 받도록 하지 친구 -
429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16:33물론 먼 고대에는 신이란게 존재는 했었어. 다만 종족들의 격이 높아지며 하나하나 종족들에게 토벌되었고 지금에 이를러선 종교란 거의 없다고 봐야해.
-
43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17:14신기한 세계인데 신을 죽이다니
여기도 신이 있는 것 같던데 -
431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18:05나도 내 손으로 몇명 보내기도 했었지.
그때 그 여신을 단숨에 죽였어야 했었어. -
43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19:06궁금한데
신을 죽인 이유랑 신을 죽인 기분같은 거 -
433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26:16말했다시피 난 광전사야. 정확히는 먼 고대에 존재했던 투쟁의 전사신 발투르의 워리어였지.
당시에는 나와 같은 워리어들이 신격을 위해 싸우곤 했었는데 그 과정에서 종족들의 격이 천천히 상승하고 신이라는 위치가 사실 우리보다 한뼘 높은 곳에 있는 존재란 것을 알고 나서부터 다들 미치기 시작했던 것 같아.
그렇잖아? 누가 자기를 인형마냥 조종한다면 누구나 화가 날 거라고. 그런데도 난 발투르의 말을 따라 수많은 종족들을 내 손으로 죽여왔어.
그러던 도중 투쟁의 여신인지 뭔지 하는 여신의 눈에 띄었고 수많은 종족을 죽이며 승화된 격 때문에 여신과 싸우게 되었어. 그때 받은 게 불로의 축복이야.
나는 당연히 이런 축복을 원하지 않았으니까. 신을 죽여 그 저주를 받으면 씻을 수 있다고 생각했어. 그런데 그렇지 않더라고. 신을 죽이고, 심지어 주인신도 죽였는데도 별 저주가 오지 않더라. 그때야 알았어. 불로의 축복이라는건 전사의 수치인 노화라는 것을 막고 영원히 전성기의 육체를 유지하게 하는 축복이라고.
덕분에 신을 죽이던 순간의 육체가 내 육체의 전성기니까 그 외의 저주들은 축복보다 늦게 발현되기에 통하지 않았던 거지.
놀아나다가 빠져나가려고 했었는데 실패했어. 그게 다야.
기분? 으음...더럽다? -
43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28:50하긴 인형 취급 당하면 기분 (검열)같겠지
지금은 어떤데
기분 -
435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29:42그리고 미리 첨언하자면 이 톡방이라거 불리는 여기는
신같은 것도 접속하니까 알아둬라 -
436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30:03음.
죽고싶어. 아주 많이 말야.
내가 심장도 찔려봤는데 광전사의 불사성에 불로의 축복 때문에 죽지도 않더라.
심지어 (검열삭제) 당했는데도 살아났어. -
437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30:52이 세계의 신이 아니면 괜찮아.
아니. 애초에 이제 내 세계의 신은 없으니까 괜찮아.
타 차원에서 나에게 힘을 행사한다고 폭주하지 않는다면 말야. -
43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31:01골때리네
흥미가 가는 건 없냐 -
439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31:41하긴 그건 나같아도 (검열)같겠군
-
440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32:00흥미로운거?
간단히 손가락에서 빛이 나오게 하는 마법이 있는데 알려줄까?
마나가 거의 없어도 할 수 있어! -
44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32:34마법이 없으니 아마 마나도 없지 않을까
성의는 고마운데 -
442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33:16그럼....피를 마나 대신 소모해서 차원의 통로를 여는 마법은....역시 안되겠지?
-
443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35:08일단 내가 과다출혈로 죽지 않을까
차원 간 넘는 녀석들도 있군 -
444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35:52신기한 곳이네 여긴!
-
445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36:50애초에 다중차원을 강제로 눈에 들이미는 곳이니까
-
446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38:47이즈노를 만날지도 모르겠군. 으윽..
-
44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39:40흉신은 아직 못 잡았냐
톡방에서 만나면 행운 아닌가 위치추적이라도 해 봐 -
448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41:10일단 "두고보자! 네놈!" 같은 얘길 하면서 도망갔으니까. 애초에 신이란 존재는 쉽게 죽지도 않아.
-
449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43:05신이 쉽게 죽으면 그거대로 이상하지 않냐
신인데
(검열)같은 놈이 (검열)같이 세다고 생각했더니 (검열)같이 약하면 더 (검열)같을 것 같다 개인적이지만 -
450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44:01글쌔? 약한 애들은 칼질 한방에도 죽어.
그냥 신마다 다르다고 봐야지. -
45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45:00신 바이 신이냐
신기하네 신이랑 한 번도 마주친 적도 없어서 -
452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4:45:57신조차 썰어죽인다니
클론 병사 하나 못 썰어서 그냥 칼로 찍고 총으로 마무리하는 현실적인 차원은 운다 -
453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46:24어휴 이제서야 음성 말고 손으로 한다
-
45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46:44까마귀 안녕하냐
이하동문임 -
455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4:47:25축하한다
드디어 손의 사용법을 깨우쳤구나
이대로 호모 사피엔스 사피엔스까지 진화하렴 -
456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47:36신이랑 마주칠 일이 사실 그 신의 아바타나 워리어가 아니면 없지 않을까?
총은 또 뭐야..? -
45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48:35미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냐곸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부목 댄 거다
총은 좋은 대화수단일걸
좋아 마주칠 일 없겠군 -
458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4:50:10총이 무엇이냐 하면
폭발이라는 화학반응을 이용해서 추진체를 추진시켜 먼 거리에서도 적에게 상해를 입힐 수 있는 무기를 말하는 것이다 -
459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전 4:50:36좋은 대화수단은 많지! 이 세계의 도적들도 가끔 장미검을 내밀곤 해. 훌륭한 (삐) 수단이거든!
-
46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51:15와 장미검 아시는구나
겁나 잘썰립니다
톱이잖아
설명이 상세하군
메모 ㄱㅊ? -
461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4:51:38굳이 메모할 것 까지 있나
-
46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52:10아 왜
-
463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4:52:32말리진 않겠다만 굳이 쓸일은 없을걸
-
46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53:09멋지잖음
-
465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4:53:37멋진...가...?
-
466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54:54총이 안 멋지다면
설명 또한 안 멋지겠지
하지만 총은 멋지다 -
467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4:56:10총이 멋지다는 건 부정할 수 없군
-
46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4:56:39그렇지
그러니 설명도 멋지다는 거임 -
469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4:59:11그게 그렇게 되는건가
그러고보니 우리 쪽에서 좀 큰 딜이 성사되어가지고
곧 장비류를 확 바꾼다던데 -
470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4:59:57아마 총들도 됐다 싶은것들은 싹 갈아버릴거 같다
현장 테스트 중이던 무기들도 양산형으로 바꿀거고 -
47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5:02:40오지는데 그거
최신식으로 바뀌는건가 -
472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5:05:38아마도 그렇겠지
내 경우에는 권총만 한 쌍 새로 지급받을거 같아
그리고 기관단총에 추가적으로 개조를 한번 받을지 모르고 -
473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전 5:07:16쌍권총인가 하드보일드하잖음
총기 개조도 하는거냐
크
벌써 해 뜨고 새 우는데
일단 난 들어가본다 -
474 코르부스 (1077686E+5) 2020. 6. 14. 오전 5:08:34잘가라
-
475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전 11:59:17벌써 점심이군요. 다들 점심 챙기시길 바랍니다.
-
476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12:44점심...
굶을까 -
477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15:08굶는 건 건강에 좋지 않다고 생각됩니다
차라리 간단한 거라도 드시는 게 어떠신가요 -
478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2:15:40먹어라
-
479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19:30알렉세이 님 어서오시죠. 알렉 님은 점심을 드셨나요?
-
480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21:04어차피 지금 먹어도 저녁에 또 먹어야 하잖아
-
481 레인 (2198785E+5) 2020. 6. 14. 오후 12:23:44그렇다고 안 먹으면 건강을 망치게 됩니다
-
482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25:08나이들면 건강은 자연히 망쳐지는것 아닐까?
-
483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2:26:22사과깎아먹고있다
어차피 잠은 언젠가 자는데 잠은 왜 자고
어차피 깨는데 술은 왜 마시냐 -
484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28:15그걸 늦추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건강한 삶을 살아야 하니까요.
그렇습니까. 웬만하면 제대로 된 식사를 하는 것을 추천드리지만, 요기라도 하시니 다행입니다. -
485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29:29쳇 술얘기는 반박을 못 하겠군
점심 메뉴 추천좀 해줘 -
486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2:30:08난 요리를 하기보단 날 것의 재료를 먹는 게
재료들한테 덜 미안한 방향이라고 생각해서...
넌 먹었냐 -
487 노란 개의 가면 (8834413E+5) 2020. 6. 14. 오후 12:30:22마라탕!!!
-
488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2:30:27나 대신 파스타 먹어줘
-
489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32:26퐁뒤는 어떠신가요.
하지만 요리는 여러번 시도해야 느는 법입니다.
저는 방금 빵과 감자, 양배추 사과 스튜를 먹었습니다. 친구가 끓여줬거든요.
개면씨 어서오시길. -
490 노란 개의 가면 (8834413E+5) 2020. 6. 14. 오후 12:34:44개 ㅋㅋ 면 ㅋㅋ 으로 부르는 사람은 또 첨인디 레인 친구는 그걸로 부르기로 정한겨?!
든든하게 묵어 다행이여 친구랑 같이 묵었어? 갸랑 같이 사는겨? -
491 레인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36:10그렇습니다. 실례였다면 죄송합니다만.
-
492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36:58파스타인가
귀찮군...
좋아 도전한다 -
493 노란 개의 가면 (8834413E+5) 2020. 6. 14. 오후 12:38:05실례는 아녀 ㅋㅋ 아들 창의력 디단하단 생각이 들어서
새벽에 니가 친구한테 속아서 들왔다고 한 걸 본 기억이 있는디 제대로 기억한 거 맞나? 딴 친구랑 헷갈린거믄 쪽팔려 뒤질 것 같은디
만약 맞으면 갸랑 같이 사는겨? 많이 친한가벼 부럽다야 -
494 노란 개의 가면 (8834413E+5) 2020. 6. 14. 오후 12:39:12내 스파게티는 도마도랑 크림이랑 섞은 게 좋아야
로제라고 하든가 -
495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40:26그렇다 내가 초대해서 들어온 친구다
친한 건 친한 건데 같이 살지는 않아. 정확히는 이제까진 그랬는데 얘가 어제부터 눌러앉았어. -
496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40:52(파스타 재료들 사진)
-
497 노란 개의 가면 (8834413E+5) 2020. 6. 14. 오후 12:42:39워메 깜짝이여 파크 친구도 반가버
갸는 왜 눌러앉은겨? 친한 건 보기 좋드만 뭔 일 있었나 걱정이다야 가출했다 카드나? -
498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42:44무슨 파스타를 만들 것인지 물어보겠다!
-
499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43:13가출한 건 아니고 내가 도와줄 일이 생겨서...
귀찮지만 어쩔 수 없으려나- -
500 노란 개의 가면 (8834413E+5) 2020. 6. 14. 오후 12:43:21재료를 잘 준비했구나 어디 가서도 얻을 수 없는 내 칭찬을 주도록 하마
-
501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45:36무난하게 토마토로
토마토는 좋은 음식이야 해장에도 도움이 되거든
-
502 노란 개의 가면 (8834413E+5) 2020. 6. 14. 오후 12:46:10뭐 그라믄 뭐... 마법적인 뭐시기여? 이거 묻는기 실례라 아닐련지 몰겄네
귀찮아도 우정을 중요시하는 파크 친구 특급칭찬 준단 것이여 아이 착하다 -
503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47:17청금석 씨 해장 찾는 걸 보면 술이라도 마신 거야? 과음하면 안 된다?
마법적인 뭔가가 맞다! 실례는 딱히 아니니까?
오오 칭찬 받으니 뭔가 힘이 솟는 느낌인데- -
504 노란 개의 가면 (8834413E+5) 2020. 6. 14. 오후 12:47:24도마도가 마싰다는 건 내도 백 번 인정허긴 하는디 숙취에도 도움이 디야?
라기보다 원래 숙취로 스파게티를 먹드나?! -
505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49:45어제는 안 마셨어
언제라도 술을 마실 준비가 되어있도록 해장에 좋은 음식들이 갖춰져있을 뿐
재료가 준비되어있다는 거야 -
506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52:14언제든지 술을 마실 준비가 되어있다니 어른들은 원래 그런 건가...
-
507 노란 개의 가면 (8834413E+5) 2020. 6. 14. 오후 12:54:15언제든지 술을 마실 준비가 된 어른이 되고싶진 않구만......
-
508 노란 개의 가면 (8834413E+5) 2020. 6. 14. 오후 12:55:38마법적인 거면 내는 생전 듣도보도 모단 무언가겄구만? 쫌 도움될 말 해주고 싶었는디 아싀버라
ㅋㅋ 파크친구 힘 솟도록 앞으로 하루에 열 번 칭찬 해주께! 칭찬 솔직하게 받아들이는 파크 친구 칭찬해! -
509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12:58:35뭐, 같은 마법사라고 해도 마법이라는 건 세계마다 체계도 다르고 원리도 다르니까. 도와주기는 힘들겠지. 마음은 고맙지만?
크아아악 칭찬을 너무 많이 받으면 부끄럽다. 거기까지. -
510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59:26그래그래 이런 어른은 되지 말라고
-
511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4:49완성됐다.
(? 완성되긴 했는데 스파게티가 아니라 그라탕이다.) -
512 파크 (2387957E+5) 2020. 6. 14. 오후 1:19:44그건...스파게티가 아닌 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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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1:19맛있게 완성됐으면 대충 괜찮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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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1:37이제부터 나는 이걸 스파게티라고 부르겠어
-
515 파크 (2387957E+5) 2020. 6. 14. 오후 1:23:28아니 다른 음식이잖아요! 그라탕이잖아요!
-
516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4:40어떤 나라에선 이걸 그라탕이라고 부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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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파크 (2387957E+5) 2020. 6. 14. 오후 1:26:09그러니까 청금석씨도 그라탕을 만든 걸 인정하시는게...?
-
518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27:09스파게티라고 부른다고 해야 하는데
잘못말했군
-
519 파크 (2387957E+5) 2020. 6. 14. 오후 1:29:08무의식적으로는 그라탕이라고 인정하고 있다는 증거 아닐까요
따라해봅시다 그라탕! -
520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43:32마라탕
-
521 파크 (2387957E+5) 2020. 6. 14. 오후 1:46:09아니ㅣㄴ야
-
522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47:07아니ㅣㄴ가
-
523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1:48:38달라! 다르다고!
스파게티 까지는 비슷하기라도 하지 마라탕은 애초에 다른 음식이잖아! -
524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56:12흠
어차피 얘는 자기가 스파게틴지 마라탕인지 모를텐데 상관없지 않을까 -
525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1:57:23내가 알고있으니 그라탕이라고 불러
-
526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57:27듣고 있던 마라탕 억장 터지는 소리 하고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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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58:32하지만 이름이 불릴 마라탕은 이미 내 뱃속에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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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2:00:05니 뱃속에서 맛있는 그라탕이 5단계 마라탕으로 진화하여 피의 복수를 시작할 것이여
목 씻고 기다리그라 -
529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2:02:30내가 알던 요리는 요리가 아니었구나
-
530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2:03:02기다리고 있겠다 애송이
내 목을 가져가는건 호락호락하지 않을걸 -
531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2:04:58정신 차리그라 파크 친구 저 자의 선동에 넘어가면 앞으로 요리를 요리로 못 먹어서 굶어죽게 될 거여
-
532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2:05:54청금석 니는 ㅋㅋ 니는 와 요리랑 힘겨루기를 모뎌서 안달인겨?! ㅋㅋ
고집 좀 그마 부리고 사이좋게 쎄쎄쎄나 혀
그라탕 맛나기만 하겠구만 -
533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2:15:03난 이미 틀린 것 같다
청금석씨에게 선동당했어 -
534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2:16:55안돼애애애
난 내 친구가 아사하는 거 못 두고본다 언넝 가서 정석적인 스파게티 먹어치우고 와라!!! -
535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2:19:27스파게티 말고 라면을 먹을 것이다
-
536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2:20:55좋아좋아 그람 안심이여
라면에 차슈도 마이 넣어 먹어주라 -
537 파크 (8999855E+5) 2020. 6. 14. 오후 2:23:39인스턴트 라면이니 차슈는 안 넣어...
-
53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1:01심심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심심하다 -
539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31:50인정하는 바이다
-
54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2:35의사양반 ㅎㅇ
심심한 김에 오늘은 집에만 있을 것 -
541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0:32:49어깨아파
-
542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33:08자경단 일 안하냐
라라는 왜 또 어깨아파
-
543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3:19그거 담
-
54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3:41ㅈㅅ 어제 팔 쑤셔서 부목 대고 있음
-
545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0:34:12나이가 들면 원래 여기저기 아프고 그런거지
뭐 ... 오래 앉아서 일하는 직업의 숙명이야 -
546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34:52?
넌 또 무슨 일이야
글 쓰는구나
새 책? -
54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5:1350분마다 일어나서 척추 쭉 피는 운동 하라던데
-
548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35:33아주 바람직해
-
549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0:35:56마붑마붑
-
55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5:56별 일 아님 ㅇㅇ
나으면 일할것 -
55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6:11저 마붑마붑은 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52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0:36:25새 책이라고 할것까진 아니고 취미로
너네는 취미를 직업으로 갖지 마라
아 이제 쉬어야지 하고 글쓰고
아 이제 일해야지 하고 글쓰는 나처럼 된다 -
553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0:36:41마붑마붑이 뭐냐 ㅋㅋㅋ
-
554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36:46마붑마붑
그래서 그 별 일 아닌 일이 뭔데 -
555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6:47새겨듣겠다
-
556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0:37:04원래 마법사들은 다 마붑마붑하고 운다
그것도 모르나! -
55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7:27내가 그거까지 이야기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한다
대충 자경단이 일하다가 어디 팔 들이박아서 다쳤겠거니 생각해 -
55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7:45여긴 마법사가 없다
모른다! -
559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0:38:19그렇다면 이제부터 알아두면 되겠네
마법사들은 마붑마붑 하고 우는게 국룰이니까 마법사를 만나면 앞으로는 마붑마붑 하고 인사하도록 -
56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38:36뭐라고
마붑마붑 -
561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0:39:35좋은 자세다
너도 이제 어엿한 마붑사인 거야 -
56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40:40마붑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63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41:31다 쓰면 나 보여주면 안되냐
마붑마붑
-
564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0:42:07마법사는 마법을 써야 하는 거니까 안 되지만 마붑사는 누구나 가능하다
알렉씨도 이젠 마붑사임 -
565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0:42:20마음 내키면
마붑마붑 -
566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0:42:40그럼 난 광전사니까 미친 마붑이야?
그런 인삿말은 별로인걸.. -
56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43:21이젤 안녕하냐
나무판 잘 쓰고 있음 ㄳ -
568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43:29아 싫어
진짜 싫어요
어떻게 하면 라라의 마음을 돌리지
이젤 ㅎㅇ -
569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43:54청금석 술 좋아한다 그러지 않음?
-
570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0:44:24나무판을 잘 쓰고 있구나! 가죽판도 필요하면 얘기해.
실한 와이번을 잡았거든.
다들 안녕하신가! -
571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44:27그건 라라의 건강을 해치니까 안돼
-
572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44:46와이번을 잡았다고
어
어
차원차 차원차
안녕하다 그래 -
573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0:44:54내 마음은 언제나 돌아있으니 돌리려 애쓰지 않아도 된다
-
574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0:45:24청금석 씨도 이젠 마붑사임
이젤씨 ㅎㅇㅎㅇ 미친 마붑사따윈 없다. 다들 공평하게 마붑사일 뿐.
알렉씨 마붑사는 마법사하고 달라. 그저 마붑을 쓸 뿐이야. -
575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46:22turn 이냐 crazy냐
아니 ㄱㅊ 지금은 ㄱㅊ다
실한 와이번ㅋㅋㅋㅋ 쩌는데 뭐로 잡음 -
576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46:51그러면 소설 보여주겠단 이야기?
마붑이랑 마법이랑 차이가 뭔데 -
577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0:47:40드잡이질을 좀 했지!
간만에 만난 족장급 와이번이라 힘이 세더라고! -
57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49:11하긴 술은 건강하진 않지
썰 풀어주셈 와이번은 우리 차원에 없거든 -
579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0:49:55마법은 그냥 매지카를 소모해서 초자연적인 현상을 일으키는 것 뿐이잖아?
마붑은 그 자체로도 힘이 있어서 마붑마붑거리기만 하면 모두가 널 알아보고 우대해주게 됨 -
58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50:26대학교 학생증 같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581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50:36ㅇㅋ 마붑마붑
마붑마붑 -
582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0:50:48중의적인 의미다
소설을 보여줄지 안보여줄지는
그날 나의 기분에 달려있다
완성하느냐에도 달려있고
-
583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51:36둘 다였군
어쩔 수 없지 완성되는 날 귀여운 사진을 올려서 기분을 좋게 하는 수 밖에 -
584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0:52:14어쩔 수 없지 완성되는 날 라라한테 잘 보이는 수밖에
-
585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0:53:52대학교 학생증보다 더 뛰어난 것이 마붑사의 마붑인 것이다
좋은 자세야 알렉세이 씨 -
586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54:22그렇군 직장인들의 사원증이군
-
587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0:58:14그냥 주먹을 휘두르니 와이번이 죽었다는 설명이면 부족하려나?
-
58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0:58:57(대충 충격 먹은 이모티콘)
그래 뭐 신도 죽였다는데 -
589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00:50이열 대단하다
나는 마우스를 휘둘렀더니 컴퓨터가 죽는 정도밖에 못하는데
※메타적인 설명:라라는 청금석->라피스 라줄리->라라 라는 흐름으로 생긴 별명 -
590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1:01:52뭐야
무서워요 -
59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02:52ㅋㅋㅋㅋㅋㅋ마우스를 휘둘렀더니 컴퓨터가 죽엌ㅋㅋㅋㅋㅋㅋ
부품을 바꾸자고 -
592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04:56-내일 할 일
*정밀 드라이버 비트 사기
*사포 220방짜리 사기
*수리 의뢰 정리하기
*보석함 찾아가실 분 연락드리기 -
593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05:12뭐야 신입인가?
-
59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05:20한결 안녕하냐
살 게 많아보이는데 -
595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1:05:56살 게 많아보이는데 22
-
596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06:35앗.. 나에게 보내기 인줄 알고 잘못보냈네요...!
실례했습니다..!
여기는 뭐하는 방인가요..?
이런 방에 들어왔던 기억은 없는데 -
59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06:58여기는 대충 다중차원 이론을 강제로 믿게 만드는 곳이다
-
598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07:31채팅에서 다중차원 이론이요...?
-
599 알렉세이 (6584821E+5) 2020. 6. 14. 오후 11:07:46그렇지
너 지금 혼자 있냐 -
60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08:12내말이
간단히 설명하자면
너가 사는 세상이랑 내가 사는 세상이랑 달라서 비행기고 우주선이고 뭐고 통용 안 된다는 말 -
601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09:08뭐랄까 뭐랄까
마붑사들이 사는 채팅방이야
물론 농담 -
602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10:39네 혼자 있어요...?
어 그런데.. 다른 차원의 사람이랑 이야기를 하는거라는 그 말이에요..???
뭔가 믿기는 어려운 이야기인데... -
603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10:47신입인가
이 이상한 대화방에 온 것을 축하한다
대충 다른 세계에 사는 놈들과 대화할 수 있는 곳이라나봐
몰라 나도 안 믿었는데 그렇대 -
604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11:34그렇다
나도 처음에는 그랬지. 하지만 안 믿을 수가 없더라고.
어디보자...네 세계관에는 마법이 있냐? -
605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11:35안 믿기지
그럼 그냥 대강 컨셉이구나 하고 놀아도 ㄱㅊ -
606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11:49안녕안녕~ 새 친구가 왔네?
-
60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11:58하지만 아 이거 컨셉이죠 ㅎㅎ 하면 우왕 놀려야지 한다 ㅋㅋㅋㅋ
-
608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12:51생각해보니 이젤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ㅎㅇㅎㅇ다! -
609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13:12반가반가야!
-
610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15:50반가반가라니 굉장히 고전적인 인사법이군
안녕허냐
-
61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16:19고전 좋잖음
방가방가 -
612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16:25어...뭔가 다들 맞아주시네요... 안녕하세요...?
일단 들어간 적도 없는 채팅이 최상단에 올라가서 제가 제게 보내려던걸 잘못 썼으니까 설명할 수 없는 현상이 더 일어나도 이상하진 않을 거 같아요...
일단 믿는수밖에 없을거 같아요
그러고보니 마법...일단 저희 차원? 에는 없어요. 소설이나 판타지 속에선 나오긴 하지만.. -
613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16:40반가반가는 아직 현역이라고 생각해!
-
614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17:16고전 좋지
싫다고 안 했어
저런
들어간적 없는 채팅 정도는 아직 약과일텐데
-
615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17:28그런가 그런가! 의외로 마법이 없는 세계관이 많구만...
나는 파크다! 마법학교에 다니고 있다! 잘 부탁한다 한결! -
616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17:31여기 참고로 나갈 수도 없다
-
617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17:53방가방가가 뭣이 고전이란겨!
아직 현역이여 현역!! -
61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18:09가면 안녕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현역 2표 -
619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18:28개면씨가 내 의견에 동의해줬다! 믿고있었다고!
-
620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18:41들어간 적 없는 채팅인데 나갈 수도 없다는건 약과라니요...?
저 좀 무서워지려 하는데... -
62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18:57뭐 그렇다면
흐음
자경단 하는 신더다 -
622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19:26그랴 안녕혀 신더 친구!
이런 걸 믿어서 어따 쓰란건진 몰겄지만 파크 친구 니도 내랑 마음이 통할 거라 믿고 있었으야!! 하이파이브 할까? -
623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19:45들어가는것도 나가는것도 맘대로가 아니다
완전히 납치감금이구만
뭐야 밤에 사람 몰리기 시작하네
안녕하냐
-
624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19:59신더씨는 그러고보니 자경단이랬지? 무슨 일을 해? 구체적으로?
하이파이브다! 짝! -
625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20:24한결 친구도 안녕이여! 지레 겁먹을 거 읎으야 여기 사람들 다 좋은 사람들이여
아마도 안 잡아먹응께 걱정 붙들어매! -
626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20:26어어 저는 한결이에요! 수리점 일을 하고 있어요. 추억이 담긴 물건이라던가, 가구같은 것들을 의뢰받고 복구해주는 일을 하고 있어요! 저도 잘부탁드려요!
-
627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21:07청금석 친구도 안녕이여 안녕!! 그라탕 말구 밥은 무었나!
-
628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21:24헉 그러면 나나 복구! 복구해줘!
-
629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21:35대충 밤에 불법적인 일들을 셧다운 한다
이상
아니 톡방인데 잡아먹을 수가 없잖음ㅋㅋㅋㅋㅋㅋㅋㅋ
뭐 여유 부릴 시간이 밤이니까
오 멋진 가게인데 -
630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21:58불법적인 일들을 셧다운...
배x맨인 거야? -
63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22: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아서 이해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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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22:35나는 별로 안 좋은 사람이니 빼줘
이 글러먹은 늙은이 빼곤 대충 좋은 놈들이 많긴 하다 -
633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22:51엇 복구라니 어떤 물건을요...? 그런데 차원이 다르다면 어떻게 물건을 전달하고 받아야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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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22:58청금석씨도 좋은 사람이야!
원래 나쁜 사람은 하나 없댔어! -
635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23:19뜨뜻하게 국밥 먹었다
말아먹은 꼴이 인생같아서 가슴이 따뜻해졌다 -
636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23:22워어 한결 친구 대단한 사람이었구마. 어데까지 가능혀? 젤루 힘들었던 기 있으야?
혹시 모르지 여서 실제로 만나기도 하는 모양이드만
만나서 크앙와앙냠냠하는 존재 있을지도
아... 이거 말하믄 겁먹을랑가
그런 존재 읎어! -
637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23:39(사진, 차원 택배 기능으로 가는 버튼 비스무리...? 아무튼 거길 가리키는 화살표랑 화면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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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23:51대충 목걸이라고 할까, 아뮬렛이라고 할까? 부적?
그것은 바로...
[차원 택배 - 한결 - 벌꿀주]
이걸 통해서다! -
639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23:57없지
아직은 -
640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24:00저어 있는 금석이가 젤루 착한 사람이라 카네
국밥도 맛나게 묵을줄 알구 -
641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24:34아직은이라니 그거 무슨 의미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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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24:39착함의 기준이 뭔가 이상하지만 납득되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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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25:13납득하지 마라 이상한 녀석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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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25:23으왕냠냠챱챱한다고 하더라도 다른 차원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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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25:42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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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26:12밥 찰지게 묵는 사람들 중에 나쁜 사람 없다고 우리 엄마야가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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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26:20차원 택배라니...더 신기한게 나왔네요. 하긴 채팅방도 있는데...
그런데 부적이라니, 그런 걸 제가 손봐도 괜찮은건가요? 파크 씨는 마법이 있는 세계에서 사시는거 같으니, 진짜 마법이 걸려있다면 제가 고쳐도 괜찮을지 모르겠어요.. -
648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26:43다른 차원이란기 모든 걸 해결해주는 만능의 단어는 아니지 않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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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27:28여기 분들은 다들 친절하신거 같아서 편한 느낌이네요. 방금 들어온지 얼마 안 되었는데 벌써 아까 놀란 게 다 진정된 기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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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27:49난 이상하다
그러니 납득한다
가면네 어머님 맞는 말씀 하시네 -
65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28:31여기의 2대 만능 단어는
차원 차이와
다른 차원
아닐까 -
65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28:54오 진정됐냐 다행이네
꽤 침착하게 받아들이는군 -
653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29:23다이죠부다! 몬다와나이!
사아실 마법이 걸려있기는 한데 망가트리면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외형만 고쳐달라고 할 테니 문제 없어!
그래서 고쳐줄거야? -
654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29:40만능 단어인가
인정합니다 -
655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29:54진정됐다 카믄 놀래키고 싶은기 사람 마음인디 ㅋㅋ
차분해졌담 다행이여 싸우지 말구 친하게 지내보자고
그제잉 울 어무이 틀린 말씀 하나 안 하신다
것보다 만능단어 그 말 뭔가 아인 것 같은디 반박할 수가 읎구만 ㅋㅋ ㅋㅋ -
656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30:57솔직히 여기 상식으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다른 차원에선 벌어지고 있으니까
ㅇㅇ
그냥 차원차이다 차원차이 -
657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30:58대충 불가능한 일이라고 따지려 해도
차원차이 ㅈㅈ 하면 끝이니까 -
658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31:59내 오늘 하늘에서 괭이가 깡춤추며 날아댕기는 거 봤으야
이게 차원 차이인겨 -
659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32:16아니 그건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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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32:31일단 아니라고 해도 맞다고 해도 알 수 없으니까요! 일단 믿어볼까..싶은 느낌이에요. 직감상?
마법...과는 관계없이 외형만이라면 목걸이는 고쳐드릴 수 있어요! -
661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32:46진지하게 말하자면 뭐
악의를 가진 사람은 대화방에 들어올 수 없다는
진짠지 아닌지 모를 얘기도 저기 공지에 적혀있긴 하지 -
662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33:06네...? 고양이가 깡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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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33:08마법의 단어래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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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33:21고양이가 왜 하늘을 날아
사실 이럴 땐 안 믿고 의심하는 걸 추천하지만 나부터 설득당해서 -
665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33:47이건 뭐 토끼가 육식인 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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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34:08그렇기 때문에 청금석은 착하다로 결론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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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34:39토꺵이 뿔달린 건 원래 육식 아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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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34:43그건 아니지 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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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35:00아니요 그냥 일단 너무 의외의 느낌이라서....상상도 못한 조합이에요.
음, 사실 이성적으로 생각하면 의심하는게 맞긴 하지만.... 애초에 제가 이 채팅방에 들어오게 된 경위부터 좀 미스터리하니까요. 그래서 더 믿는 쪽으로 쏠린다 싶은 느낌이에요. -
670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35:39악의를 가진 사람은 대화방에 들어올 수 없다니..그것도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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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35:45야 그래도 이 이상한 대화방을 빠르게 믿네
나는 내가 드디어 나이먹더니 정신이 나갔다고 생각했는데 -
672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35:48어케 들왔길래 그려? 미스터리하게 들왔다 카니께 쪼매 관심 생기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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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36:00그렇다면 보내겠다
[차원 택배 - 한결 - 부서진 목걸이와 스크롤 한 장]
스크롤은 의뢰비!
마법의 단어여도 안 되는 건 있다 -
67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36:14거기 왜 뿔 달린 토끼가 육식을 하는데
뭐야 뭔데
본인이 방금 한 말을 다시 돌이켜보는 게 어떰 청금석
뿅하고 나타나면 하긴 -
675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36:26금석씨는 뭔가 굉장히 나이먹은 사람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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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37:10난 여기 들어오는 계기가 된 돌로 고기 구워먹고 있었다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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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37:20고양이가 ㅋㅋ 하늘을 나는 정도는 ㅋㅋ 평범하잖여 억울하다
깡춤까지 추는 건 내가 생각해두 무리수였다 캐도 -
678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37:22내일모레 쉰살이야
자식을 가졌다면 슬슬 손주까지 봐도 이상하지 않은 나이지 -
679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38:03내가....몇 살이더라?
-
680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38:20자기 나이를 잊어버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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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38:21뭐셔 돌로 고기 꾸먹다가 우짰길래 문자메세지를 보내는 걸로 이어지는겨
금석 친구 니 쉰살이여?
어
어르신 -
682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38:45그래그래 어르신이야
-
683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38:51여기 들어온 돌이라니 돌로도 들어올 수 있었나 이곳
그렇다 깡춤을 추는 것이 무리수였던 것이다
고양이가 깡춤을 춘다니 아무리봐도 불가능하잖
금석씨 낼모래 쉰살이구나-
뭐랄까 연륜이 느껴지는 나이인데 -
68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38:54아니 안 평범한데
마법인데 그거
이쯤되면 핸드폰으로 들어오는 게 더 이상한 경로인지 헷갈린다
쉰살이였나
인생의 선배였군 -
685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38:57몇 살인지 잊어뿌렀음 니가 원하는 나이로 우겨도 괜찮다는 기 아이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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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39:291살 하면 1살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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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39:30? 고양이가 하늘을 나는게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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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39:49잠깐 찾아보니까 내 마지막 기록이 엘프들이 써뒀던 150년 전 기록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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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40:13바케네코도 요괴니께 마법같은 거 안 써도 날 수 있겄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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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40:41고양이가 하늘을 나는게 왜 평범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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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40:50저쪽은 엄청 오래전 사람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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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40:50그라믄 최소 청금석 x 3 이 이젤이란 거 아녀
조상님격 아이가 -
693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41:05고양이는 육상 동물인데 왜 하늘을 나냐
그럼 대충 150살 이상인건가 -
694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41:11금석씨가 단위가 되어버렸어
-
695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41:19날개 달린 고양이는 꽤 흔해.
(하늘을 나는 날개 달린 고양이가 사람을 태우고 나는 사진) -
696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41:27택배가 바로 오네요... 진짜 이렇게 되면 믿을 수 밖에 없는 느낌이에요.
그럼 파크 씨 목걸이는 수리하는 대로 바로 보내드릴게요. 보내는 건 나중에 위에 신더 씨께서 알려드린대로 하면 되는 거겠죠..?
스크롤을 의뢰비로 받아보는 날이 올 줄이야, 신기한 느낌이네요. -
697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41:34하지만 고양이도 비행마법 써주면 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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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41:42여기 사람들 가볍게 사람 수명을 넘는 사람들이 보이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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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42:12고양이버스가 있는 차원이 있다니!
고양이버스는 실제로 푹신푹신혀?! -
700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42:54고양이 기분따라 다르던걸?
기분 나쁜 날은 누워서 못 가. -
701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43:03그럭타. 차원택배로 보내주면 된다.
네가 뭘 좋아할지 몰라서 아포칼립스 스크롤을 보냈다! -
702 청금석 (3483088E+5) 2020. 6. 14. 오후 11:43:05뭐야 내가 단위가 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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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43:13뭐냐
나도 탈래
엉 아마도 그렇게 보내면 ㄱㅊ을 거임 한결
아니 스스로 못 날잖음 -
704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43:20여기 분들 나이도 그렇고, 날개 달린 고양이...신기한 것 투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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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43:27그러니까... 금석씨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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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44:00네..?아포칼립스 스크롤이요..? 뭔가 이름이 심상치 않은데.. 무슨 스크롤인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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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44:05국제 표준 단위가 된 것을 축하한다 금석이여
아닌가 이 경우엔 초차원 표준 단위라 캐야 하나 -
70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44:171 청금석은 절반의 1세기인 거냐고
그래 저긴 뭐 엘프 얘기랑 와이번 얘기에서 그럴 수 있다 치자 -
709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44:31스크롤이 뭔진 몰겄지만 잘못 쓰면 세계가 멸망한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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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44:54이름이 개 위험해보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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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45:06어 그러니까 그거야. 그 뭐시기냐.
지정된 위치에 메테오를 투쾅-☆ -
71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45:26실제로 위험한 거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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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45:32그거 무서운데요....그런 걸 제가 갖고있어도 괜찮은거 맞아요..? 보통 소설 보면 마법 스크롤은 찢어서 쓰던데, 이거도 잘못해서 찢어지기라도 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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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45:53별 붙여서 상큼하게 보일 내용은 아니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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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46:33이게 인지부조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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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46:52그렇게 위험하지는 않아? 일단 마법이라서 그 여파로 빙하기가 찾아온다던지 하지는 않으니까!
괜찮아 괜찮아. 저래보여도 광역기가 아니라 단일 대상 즉사기 버전이거든. 진짜 아포칼립스 스크롤을 만들기에는 내 능력이 모자라서.
대충 사용하려고 해야 사용되니까 실로 안심! -
717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47:03괜찮아~ 메테오 자체는 힘 줘서 빡 휘두르면 다시 날아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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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47:25하지만 짜증나는 선배라던가 상사를 날려버릴 수 있다는 점에서 상큼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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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47:51대기권 돌파하는 속도로 날라오는 돌덩이를 튕겨낼 반사신경이 있단 시점에서 일단 인간은 아니지 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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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48:01정 그럼 피를 대가로 이세계의 종족들을 불러오는 사술이라도 알려줄까? 주술사들이 가끔 써먹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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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48:10이열-
저건 나도 기겁해야겠네 -
722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48:29섭섭한걸. 아무리 그래도 난 인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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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48:38아니아니 그려도 운석은 아이지 운석은 잘못하다 뒤짐 어칼라고!
내 너무 진지하게 반응하는 건진 몰러도 -
72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49:02대충 놀라운데
온 이래 손 꼽을 정도로 놀랍군 -
725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49:19인간은 인간인데 탈인간 아닐까
즉사기니까 뒤지라고 하는 건데!? -
726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49:25그랴 미안혀 표현을 좀 바꿔서...
길 가다가 흔히 보이는 평범한 인간에 속하는 건 아이지 않어?! -
727 NocTurne (5011602E+5) 2020. 6. 14. 오후 11:49:31저기요 야근은 좀 에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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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NocTurne (5011602E+5) 2020. 6. 14. 오후 11:49:46? 잘못보냈음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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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49:59설마 죽기야 하겠어!
과거에 오크 중 하나가 유성을 부쉈다는 이야기도 있다잖아? -
730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50:16고양이가 날라다니는 시점에서 가면네도 놀랍고
녹턴 어서와라
탈주하자 -
731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50:36그런 거 없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원 차이라고 이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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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50:51아니 그..죄송하지만 어느쪽도 무서운걸요.... 일단 스크롤은 파크씨께는 죄송하지만 어딘가에 잘 끼워놓아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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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51:02신더 친구의 손에 이거랑 비슷한 정도로 놀란 사건이 들었단기 내 쩰루 놀라운디
일상은... 아이지? 이런게?
어제 내 말했지 파크 친구 니 파괴에 재능 있다고
무서버라 -
734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51:02녹턴씨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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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51:47야근 힘들기야 허지
힘내라야 영어 친구 -
736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51:59반가워 새 친구!
아냐. 다들 수련하면 주먹으로 별똥별정돈 부술 수 있어. 내가 가르쳐 준다니까? -
737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52:04췟췟- 그런가- 그러면 이거 보내줄게
[차원택배 - 한결 - 스크롤 두개]
그거는 반환할거면 상관 없고 이게 대금
난 파괴에 재능이 있지만 평화를 사랑하니까 문제없네! -
738 NocTurne (5011602E+5) 2020. 6. 14. 오후 11:52:15? 근데 님들은 누구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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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52:18거짓말하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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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53:10에...에...그러니까...
다른 차원에 존재하는 사람들...이려나? -
741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53:13거짓말이라니! 좋아. 내가 별똥별 부수기를 해야 믿겠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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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53:30미안하지만 내 딴 주인은 못 섬기는 신세라 별똥별은 못 부수겄네 아이고 아쉬버라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은 사람 즉사시키는 기술은 안 만들어 이 친구야! -
743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53:32아니 그게 아니라
사람은 보통 수련한다고 메테오를 부술 수 없어 -
744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53:46반가워 친구!
우리는 아주 평범하고 일반적인 사람들의 차원간 모임이야. -
745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53:56내는 노란 개의 가면이란 별명을 쓰고 있는 인간이여!
그라는 니는 누군디 그려? -
746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54:19(대충 불타는 피자짤)
내 입장은 저 피자야 -
747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54:33하지만 원래 마법은 다 그렇다
화염 아트로나크소환만 봐도, 아트로나크가 죽고 난 뒤엔 시체가 폭발하고 -
748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54:41다른 세상 사람이다 ㅇㅇ
-
749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54:49(매우 의문이 강조된 초 거대한 물음표)
친구...친구의 한계를 정하지 마! 할 수 있어! -
750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55:15그라믄 내는 저 피자 들고 있는 사람이겄네
피자는 맛나게 묵어주께 걱정 말어 -
751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55:15신더씨 불타는 중?
원래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어 이 탈인간 -
75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55:32으아악 날 먹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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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56:04희망의 등불같은 마법만 보더라도 오히려 맞은 상대를 치유해주잖아? 왜 파괴마법 위주로만 설명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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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56:08아니 일단 인간이 그정도가 되는 게 차원차로도 설명이 안 된다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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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56:14그게 뭐여......? 왜 시체를 폭발시켜버리는겨......? 애초에 왜 소환수를 죽일 때까지 혹사시키는겨......?
니네 차원 마법 진심으로 무섭다야... -
756 NocTurne (5011602E+5) 2020. 6. 14. 오후 11:56:44다른 차원이라굽쇼
ㄹㅇ루?
난 못믿겠는데요 -
757 한결 (3479344E+5) 2020. 6. 14. 오후 11:56:52음, 그럼 이중으로 받기는 죄송하니까 일단 먼저 받은 스크롤은 목걸이랑 같이 보내드릴게요.
[차원 택배 - 파크 - 스크롤, 수리된 목걸이] -
758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57:10피자를 눈 앞에 두고 먹지 말라 하는기가!
이 을매나 잔인한 사람이란 말인겨! -
759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57:35하지만 사실이다 녹턴
받아들일 다른 증거를 난 못 보내주긴 하지만 -
760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57:38(사냥한 와이번 시체 사진. 온전하게 죽었다.)
이거면 인증 되려나? -
761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58:04못 믿으믄
우짤 수 읎제
우리 다 그짓말쟁이라 생각하고 같이 그짓말하며 놀면 디야 -
762 신더 (7817315E+5) 2020. 6. 14. 오후 11:58:19좋아
난 신데렐라라는 별명값 하러 가야겠다
튈거야 -
763 이젤 (802864E+55) 2020. 6. 14. 오후 11:58:32신더렐라!
-
764 노란 개의 가면 (968867E+57) 2020. 6. 14. 오후 11:58:5512시가 되기 전에 다 묵어버릴겨
2분만에 다 먹는 거 모달 것 같제? -
765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59:13하지만 나 회복마법이나 환영마법은 못하니 설명해줄 수 있을리가 없네!
그건 나도 의문이지만... 아마 시체 폭발은 그 정령의 특징일 거야. 다른 정령은 안 그렇거든.
녹턴 씨. 그 뭐랄까, 거기에는 마법이 있어?
없으면 마법을 보내주면 이해할 수 있을텐데 -
766 파크 (2446573E+5) 2020. 6. 14. 오후 11:59:45....아니 벌써 수리했어....?
뭐야 한결 너 쩔잖아
신더씨 가지마 어딜 도망가 -
767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00:47시체에서 주인의 정보를 유추할 수 없도록 스스로 증거를 읎애버리는 건가
충성심이 디단하긴 헌디... 역시 내 쫌 무섭다야
그래도 딴 세계 이야기 재밌네 이런 거 더 읍서? -
768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00:57머여 저거
드래곤 아니냐
근데 쫌 이상하게 생겼네
그럼 나도 거짓말한다
여기가 다른차원 채팅방이면 난 황제 딸이다 -
769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00:58회복마법은 간단히 말해 마나의 복원성 성질을 이용하는거야. 신관들이 쓰던 기적과는 반대 방향이지만 그래도 회복을 시켜는 주니까.
환영 마법은 나도 모르겠네...일단은 나도 파괴에 더 소양이 있으니까. -
770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01:45마법 있는데?
근데 난 안배워서 잘 몰름 -
771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01:48그럼 넌 황제 딸 해.
나는 광전사다 크왕 -
772 한결 (5243069E+5) 2020. 6. 15. 오전 12:02:32보통은 더 심한 상태의 물건들도 많이 들어오거든요.
아, 맞다. 그러고보니 저 원래 작업실을 청소하던 중이었는데... 내일 할 일 메모하다 이렇게 되었네요.
일단 저는 다시 청소하러 가봐야할 거 같아요. 다들 좋으신 분들 같아서, 나중에 다시 채팅할 기회가 되면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다른 분들 차원도 밤인지는 모르겠지만.....음, 일단 좋은 밤..아니면 좋은 하루 되세요. -
773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02:33오오 황녀님이시여 이런 누추한 곳에는 어인 일로 오셨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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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03:18이런 밤늦게까지 일하는겨? 열심이구만 힘내라야
내는 맨날 들옹께 다시 만날 수 있을겨! 낼 봐! -
775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04:11라기보다는 화염의 정령이니까. 형체를 유지 못 하고 터지는 거에 가깝지?
몰라몰라. 나 솔직히 변이마법까지는 할 줄 알아도 환영은 진짜 젬병이니꺼.
녹턴 씨....황제 딸 해야해....
흐음 그런가! 잘가 한결씨! -
776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04:45그라믄 뭐 물의 정령 시체는 형체 유지 못하고 흘러내리기라도 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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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05:17엣헴 가엾은 평민들을 굽어살피러 나왔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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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06:05물의 정령은 없고
화염, 냉기, 전기가 우리 파괴마법의 기본 속성이라
아트로나크 또한 화염, 냉기, 전기 속성 아트로나크만 있음 -
779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06:10오오 황녀시여 오오
요즈음 가뭄이 들어 백성들이 먹을 것이 없어 굶주리고 있나이다 빵과 케이크를 내려주시옵소서 -
780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06:48오오 황녀님 오오
-
781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07:25판타지하믄 불 물 바람 땅 이 기본 아녔나! 로망 깨져부렀다!!
이미지 상으로만 보면 전기가 터질 것 같은 인상인디 말여 화염 친구들도 고생이 많겄구만 -
782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07:47잘 됐네! 내 별명이 황가사냥꾼인데!
농담인거 알지? -
783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08:37사냥까지 할 정도로 황가가 넘쳐나는겨?!
아 하긴 판타지 세상이랬지... 그래도 적당히 사낭허고 다녀 -
784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08:59아트로나크면 그거 아니냥
법사 애들이 툭하면 소환해대는 그거 ㅇㅇㅇㅇ
애석하게도 그건 곤란하도다
올해는 흉작이 들어 황궁에 식량이 부족하느니라 -
785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09:03여어
-
786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09:19농담이야 농담! 그런 별명이 붙을리가 없잖아?
-
787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09:23저 무엄한 자를 잡아라ㅏㅏㅏㅏ
-
788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09:57빵 못 주는겨?
그라믄 섬길 이유가 없제 딱 대라 농민봉기 들간다
탕탕이 친구 반가버! 잘 지냈나? -
789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10:10....?
녹턴 씨가 그걸 어떻게 알아?
한자씨 ㅎㅇㅎㅇ -
790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10:42날 잡겠다고?
싸움은 피하지 않는다. 덤-벼-라-! -
791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10:42안 한다고 변명하는기 아이라 붙을 리가 읎다고 변명하는기 불안혀! ㅋㅋ
안 했제잉?! -
792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11:24ㅎㅇ
언제나와 같은 날이었지
왜 사람은 하루도 안 빼먹고 죽는 건지 -
793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11:55나보고 충성을 맹세하던지 죽던지 하래서 다 죽이긴 했어. 그래도 안 붙었는걸?
-
794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12:12언제나와 같은 일상이 뒤지는 거면 안 되잖여
쫌 잘 지내란 말여 이 친구야 왜 뭔 일 있었길래 그려 -
795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12:16우왕 한자당
감히 황가에 반기를 들다니 이 버르장머리 없는것
저자의 목을 달아라
그걸 왜 아냐니 당연히 다들 아는거 아니었남 ㅇrㅅㅇ -
796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12:55시상에
고거슨
안 붙은기 아이라 못 붙은 거 아이가
붙일 목격자가 다 읎어져서 -
797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13:04내 목을 떼도 다시 붙어서 소용 없어.
직접 매달려줄까? -
798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13:30하루도 안 빼먹고라...거기 피곤한 세계인가보네...
아니 그 뭐냐
혹시 녹턴씨 탐리엘에 살고있어? -
799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13:41얍얍
주거라 이 무엄한것 -
800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13:42으아아 정의는 승리한다 부패권력 타도!!
-
801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14:23하하! 간지럽구나 이계의 황녀여!
-
802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16:16그럼 탐리엘에 살지 아카비르에 살겠냥
너도 탐리엘 사냐
다른차원 채팅방이랬는데 아니었자너 ㅇㅅㅇ -
803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17:03동향인이여? 와우 이게 뭔 우연이여
-
804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17:06여긴 카쟈라고 불리는데 다들 알려나 모르겠네~
-
805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17:21이렇게 된 이상 계획을 바꾼다
필살 간지럽히기 오의다
맛이 어떠냐 이 반역자놈!! -
806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17:46...........
와 설마 했더니 같은 세계였냐
그냥 엄청난 확률로 같은 세계관 사람을 만난 거다 바부야
난 스카이림에 살고있어 -
807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18:04지구의 일본에 사는 존재 찾아유
일본 아녀도 지구에 살면 반가워 해줄게유 -
808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18:06그러게
이게 뭔 우연이냐 -
809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18:38이상하게 간질면 아프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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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18:59통각 세포에 이상 있는지 살펴봐야 하는 거 아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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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19:28손톱에 긁힌 느낌이야..
-
812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19:50카쟈가 머여
나 바부 아닌데??
스카이림 거 개춥던데 거기서 어케사냐 -
813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20:45몸에 이상이 있는 거 아니야...?
다른 지방이 너무 더운 거야
사람들이 말이야 이정도 추위가지고 그래. 근성이 없어. -
814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21:09지구는 머고 일본은 머냐
어디 소설에 나올거같은 지명인뎁쇼 -
815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22:01나도 몰라
-
816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22:16???
하여간 노드들은 이해할수가 읍서요 -
817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12:22:39내 입장에선 스카이림이니 탐리엘이니 뭐니 하는기 판타지 소설에서나 나올 것 같은 이름이여
것보다 내 누가 불러서 쫌 갔다올겨
잘 놀고 있드라고 -
818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22:42아니 왜 노드에게 그러냐 너무하게시리 ㅠ
그러는 넌 무슨 종족인데 -
819 파크 (8015898E+5) 2020. 6. 15. 오전 12:22:56다녀와 개면씨!
-
820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25:32댕댕이 잘가라잉
난 던머인뎅 -
821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25:51다녀와 친구!
신 없는 차원이라고 하면 알려나? -
822 파크 (5709643E+5) 2020. 6. 15. 오전 12:28:27던머...그 눈 빨갛고 피부 거먼 종족?
걔네들 예엣날에 윈드헬름에서 나간 이후 솔스타임에서도 살고있던데 혹시 솔스타임에서 살고있어?
이젤 씨네는 신이 없는거야? -
823 이젤 (3147963E+5) 2020. 6. 15. 오전 12:28:55내가 다 죽였거든.
-
824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29:35신이 없을수가 잇어??
난 잘 모르겠다잉
아니 어차피 이거 전부 컨셉질 아니냐 ㅇㅅㅇ -
825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31:16솔스타임?? 아니 난 모로윈드에서 태어났는뎅
지금은 시로딜에서 산다 -
826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31:27....진짜로?
아니 컨셉질 아닌데요
진짜로 사람들이 글 쓰는 거야. 다른 차원의 사람들이. -
827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31:53아오 선배새기 보여서 일하는 척하고 옴;;
하필이면 꼰대자식이라 -
828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31:57모로윈드면 던머들의 고향인가...
시로딜? 아, 중앙. 부유한데 사네* -
829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33:39탄도씨도 고생 많구나...
-
830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33:54그걸 내가 어떠케 믿어 ㅇrㅅㅇ
증거를 내놔랏
꼰대선배?? 개힘들겠당
울 마스터도 넘 꼰머야 -
831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36:29증거라기에는 내가 보여줄 수는 없고
다른 사람이 보여줘야지 -
832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36:35부유한가??? 난 안 부유한데
-
833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37:48그럼 어쩔수 없지 모
-
834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38:42똥군기 심해서 군대도 울고갈 수준임
꼰대밑에 사는 친구들 모두 화이팅이야 -
835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39:39녹턴씨는 무슨 일 하는데?
군대가 똥군기로 유명한건 어느 차원이나 공통인가 -
836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41:45똥군기는 진짜... 고생이 많겠네 ㅍ ㅍ
나는 용병질로 먹고사는 평범한 파이터길드 길드원 1이당 -
837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44:52아 파이터 길드인가! 회사원이겠네-
용병일 힘들텐데 파이팅이야? -
838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48:38신기하군
용병이라니 그쪽은 살만하대냐
쓸데없는 군기없고?? -
839 NocTurne (0349386E+5) 2020. 6. 15. 오전 12:49:40그래그래 고맙다잉
나는 이제 자야것다ㅏㅏㅏ 이상한 컨셉질 친구들아 잘자랑 -
840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50:43녹투른이라 읽ㄴ는건가
친구도 잘 자라 -
841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52:25잘자!
-
842 RH : 일요일도 사라졌다 (522824E+53) 2020. 6. 15. 오전 12:57:26다들 푹 자.
-
843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3:04아아 ㅡ
-
844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03:07종종 사람들은 너무 쉽게 죽는다는 생각이 들어.
-
845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3:19마이크 ㅡ
테스트 ㅡ
(툭툭) -
846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3:59아니 지금 마이크테스트할때가 아니잖아
무슨 일이야 -
847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4:34그래도 거
뭐다냐.. 테스트 한 마이크는 써먹어야지
에 또
우리가.. 어
친목 도모를 위해서 말이에요
군의관이.. 사랑의 세레나데를.. 준비했어요 -
848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05:02쉽게 죽는 거 인정
조금이라도 더 까다롭게 죽으면 걔네는 더 살고 우리 같은 저승사자는 덜 고생하고 서로 윈윈인데 말이야 -
849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5:21야!!!!!!!!!!!!!!!!!!!!
데이브 에트와일러!!!!!!!!!!!!!!!!!!!!!!!!! -
850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5:58(그리고 뭐.. 데이브 학생은 나에게 발표를 하지 않았어 오디오 파일..)
#참고 : https://www.youtube.com/watch?v=muzYfB11Res -
851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06:58?
아니 별건 아니고
그냥 평범한 일들이지, 언니.
좋은 밤이야
그으러니까...요즘에는 한자도 가물가물하네.
친구는 뭐라고 부르면 될까?
이것저것
말에도 상처받고 왠만한 상황에서도 삐끗하면 죽지.
너무 잘죽어, 정말로. -
852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07:06??????????????????????????????????
-
853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07:52아니저기여기관리자는즈베즈다씨인데요
-
854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8:20평범한 일이 아닌 것 같은데..
하하
하지만 친구인 관리자는 데이브 에트와일러지
얌전히 소환당해라 -
855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8:30그러게 누가 발표 안 하래?
-
856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08:48그리고 저승사자 양반 하이
-
857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09:35흠
그러면 소방관으로서 평범한 일들이라고 해둘까?
안녕 데이브-
좋은 밤 -
858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09:36억울하잖아요 무슨 발표길래
일단 소환은 당했지만 말이죠
그러니까 다들 좋은 새벽이에요
저승사자씨도 안녕하세요
루나시씨도
응 사람은 꽤 응... -
859 RH : 일요일도 사라졌다 (522824E+53) 2020. 6. 15. 오전 1:09:43쉽게 죽을 것 같은데 의외로 오래 살기도 하고 말이지.
-
860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10:50RH씨도 안녕하세요
그렇죠 사실 케이스 바이 케이스라고 생각해요 -
861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1:18뭐.. 의사로서 정 없어 보이는 말 좀 하자면
죽음의 정의도 요즘은 모호하니까 말이야
뇌사를 죽음으로 치자면...
이런 말은 집어치우고
내 경험상 쉽게 안 뒤지고
안 뒤기게 해야 하고
무슨 발표냐면
어어어어
어
뭐냐면 말이야
그것이...
자유발표였다 -
862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1:39#뒤기게 해야한대.... 뒤지게.. 뒤지게....
오너 손가락 뒤지게 맞자.. -
863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11:43푸스 로 다
-
864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12:09?????
저게 사랑의 세레나데라는 정의에 부합하는지부터
따져야할듯
탄도괄장이라 읽는데
맘가는 대로 부르쇼
상처는 뭐 우리 저승사람들도 잘 받으니까 할말없어도
인간이 죽는 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잦고 허무해서 말야
가장 어이없었던 때가 쾌변하시다 죽은 치 숨통 거둘때였나
여튼 그래
그쪽도 뭔가 인간의 죽음에 관해 사유할 게 많은가봐? -
865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12:11...?
발표합니다
오늘은 푹 쉬었습니다
발표를 마치겠습니다
파크씨도 안녕하세요 오 용언이다 -
866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12:14그렇기도 하지.
가망이 없다고 들었는데 끝내 살아났다던지
의식을 차렸다던지
그런 소식을 듣게 되면 참 기쁘기도 하고
뭉클하지, 사실. -
867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12:23으 씨 축축해...
ㅎㅇㅎㅇ -
868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13:00용언을 어떻게 아는겨 데이브씨
사서끼 ㅎㅇㅎㄴ -
869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13:16사서씨 ㅎㅇㅎㅇ
오타 무엇 -
870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13:45안녕, 파크.
좋은 밤
??뭐야 그건 진짜 어이없는데
아니 아무래도
솔직히
시체 치우는 일도 잦고
그게 내 동료일 때도 왕왕 있으니까
음
그렇지. -
871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3:47푸스로다?
푸스로다
푸스스로다
내 머리카락 푸스스로다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세레나데가 맞거든
내가 내 후배를 얼마나 사랑하는데
어
과제도 챙겨주고 말이야
아
F
재수강
-
872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13:52어어 뭔가 많아지는군 전부 ㅎㅇ
-
873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14:30그렇다면 탄도씨라고 불러도 괜찮을까요
이쪽은 그러니까... 저 때문에 죽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주고 있기도 하고
제가 많이 죽기도 했고
그래서요
사서씨 안녕하세요 어서와요
음... 어쩌다보니? -
874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5:12어.. 그러니까
발살바 효과로 죽었나
허....
-
875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15:50오자마자 아재개그를 보게 될 줄이야
니네 안자냐. 내일 월요일이야 -
876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16:00루나시씨도 ㅎㅇㅎㅇ야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세이 씨 그런 개그 좋아하는구나
아조씨
탄도씨도 ㅎㅇㅎㅇ
데이브씨...뭔가 범상치 않으려나 -
877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16:11F라니
선배님 이유를 듣고 싶습니다 -
878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6:25뭐.. 냉정하게 말하자면
익숙해져야 돼
여러 모로
으음
이런 말밖에 못 해줘서 미안하네 -
879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16:39내일 월요일이군
하지만 늦게자도 괜찮다. 어차피 에너지드링크 마시면 된다. -
880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7:08피피 하이
출근
미래의 내가 할 것이다
테세우스의 배 논리로
미래의 내가 하여튼 뭐
아조씨가 아니라 아줌마다
너무 성의없다
양심이 있느냐 후배여 -
881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17:15에너지 드링크는 나중의 에너지를 끌어쓰는거 아니냐..
-
882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17:47피피도 안녕.
좋은 밤이야
뭐
익숙해져야겠지
응, 아무래도.
계속 마주칠테니까.
언니가 미안할 건 뭐있어. -
883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18:15오냐 의사쌤의 피피가 왔다
아재개그나 아줌마 개그나 -
884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18:25아재개그를 좋아하니까 아줌마 말고 아저씨 해
나중의 에너지를 끌어쓰지만 고통받는 건 나중의 나니까 괜찮지 않으려나 -
885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18:47탄도는 이미 다들 그렇게 부르는지라ㅇㅇ
뭐야 데이브씨는 불사라도 되나?
발살바라니 과학쪽인 거 같은데 문외한이라 모르겠구려
대충 맞는 거겠지 뭐
아무튼 무척 어처구니가 털렸던 기억은 있네
아재개그...PTSD올 것 같아...
선배새기들... -
886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19:01세피라인걸요라고 해도
사실 유튜브에 푸스 로 다 검색하면 나오는걸요
으음
그러니까...
발표 시작하겠습니다
자유 발표 주제는 치즈에 대해서 입니다
치즈는 맛있습니다
발표 마치겠습니다 -
887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19:33나보다 어린 녀석들은 몸을 좀 아껴야 할 필요가 있다고
근데 한자 넌 뭐라고 읽는거냐. 이런쪽엔 영.. -
888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19:50그렇다고 동료들하고 척지진 말고
그...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는 거랑은 좀 다른데
겪다보면.. 아니 겪으면 안 되지만..
하여튼 그런 게 있어
말로 설명을 못 해주겠네 이거..
아줌마 개그지
내 성별 바꾸지 마라 파크 -
889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19:53아까부터 그게 발표냐
-
890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20:20제 점수는요
10점 드리겠습니다 -
891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20:21......................................................
-
892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0:28젠장 푸스로다가 유튜브에 나오다니
다른 차원에서도 푸스로다가 있는 모양인데
사서씨도 나보다 나이가 그렇게 많진 않을 거면서- -
893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20:45어디서부터 이야기해 드려야 할 지
그러니까... 몸이 100여 체는 넘게 복제됐는데 그것들의 죽음을 전부 경험했다고 해 둘게요
발표에요
(뿌듯! 이모티콘)
루나시씨는 오늘 어떤 일이 있었길래요 -
894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20:47너이자식
그게 발표냐
어
어
너어는 말이야
대학원생이 되어야겠다
대학생이 잘못했으니 대학원형에 처해야지 -
895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1:10싫어
아조씨 해
아조씨가 아줌마보단 어감이 좋아 -
896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21:163x살이지
-
897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1:20탄도괄장이라 읽소
니네들 변변한 옥편 하나 곁에 없냐 -
898 RH : 일요일도 사라졌다 (522824E+53) 2020. 6. 15. 오전 1:21:28다음 발표 주제는 야근 안 하는 법으로 부탁할게.
-
899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21:51안 돼
좋업 논문으로 대체해주세요 -
900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22:07아 내 성별 바꾸지 말라고
내 염색체 잘라먹지 말라고 -
901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22:11탄도괄장
ㅇㅋ 넌 탄이다 -
902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2:31몸이 여럿이라니 거참 희한한데...
음
뭔가 이해가 갈것 같지만서도 -
903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22: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누님은 어떠냐 -
904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22:37안 돼
번복 없어
돌아가
!
-
905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23:01탄탄이
탄탄
그래 그게 그나마 낫네 -
906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23:15와하
역시 치즈 좋아하시는 데브씨네
?동료들이랑 척질 일이 뭐가 있어
다 내 목숨 니 목숨 서로 빚지고 다니는 녀석들인데
어쨌거나 괜한 이야기 꺼내서 미안.
별로 듣기 좋은 것도 아닐텐데. -
907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3:25ㅇㅇ맘대로 불러
-
908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23:35누님이라니 거 뭐시냐
좀 깡패스럽긴하다만
그래도 성별바꿈보단 낫지 -
909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3:49그래서 알렉씨는 여자라고라?
-
910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3:50계란 한 판 넘었구나
그래봤자 내 나이의 3배까진 아니니까 다이죠부하다
나는 당신의 충고를 듣지 않고 몸를 막 쓸 것이야
옥편이 뭐시긴가
R씨 ㅎㅇㅎㅇ 야근 안 하는 법이 있는건가
싫어싫어
XY 해 -
911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24:05별-일 없었어, 데브데비.
걱정은 고마워
? -
912 데이브 (4062756E+5) 2020. 6. 15. 오전 1:24:12(우는 이모티콘)
그게 제가 비한자문화권이었어서요
죄송해요 탄도씨
동료분들이랑 무슨 일은 없으셨구나
그냥 루나시씨가 꺼낸 화두라고 할까요
걱정돼서 -
913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24:15탄이 탄이
내가 지었지만 괜찮은 별명이야
그래 알렉누님
금주는 잘 되가고 있지? -
914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24:37여어 탄탄면
아니 뭐
괜히 상처 안 받겠다고 떽떽대는 놈들도 있어서
정 주는 거랑 목숨 빚지는 거랑
심하게 다른 이야기거든
뭐... 친구끼리 못할 이야기가 뭐가 있겠냐 -
915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25:30그래
여자라고
아아 아아아
염색체 바꾸지 말라고
우냐?
우냐?
야 얘 운다까지 하면
정말로 울 것 같은데
그으럼
우리 피피 삐약이 시키려고
내가 말이야 어
어
어휴 말도 마 -
916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25:49에휴 젊다고 막 나가다간 나중에 골병든다 너
-
917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25:55허 옥편을 설명할 날이 올줄은 꿈에도 몰랐는데
거 뭐냐 쉽게 말해 한자사전
한자는 알지...?
비한자문화권이라면 어쩔수없지 암.... -
918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26:23응응
동료들이랑 잘지내고 있지
별 문제는 없고
걱정은 고마워, 데이브.
음
으음
아무래도 그렇지
적당히 잘 지내고는 있으니까 걱정마, 언니.
그리고 들어줘서 고맙고. -
919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26:28삐약이 아닌데
-
920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26:52아 그뜻이 아니군
그래 그래 얼렁 100일 채우세요 누님. 삐약삐약거리면서 애교부려드릴테니까 -
921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27:05옥편...일종의 한자사전같은 거 아니었나
솔직히 말로 듣기만 하고
요즘에는 인터넷치면 다 나와서
가물가물하네. -
922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7:26아니면 내가 성별을 바꾸는 마법을 걸어줄게
이렇게 하면 되는 거지 알렉씨?
아조씨라고 부르기 위해서라면 이정도는 해줄 수 있다
솔직히 지금 골병든다고 해봐야 실감이 안 나서?
한자는 알아! 한자는!
솔직히 여기에서는 한자 안 쓰니까 -
923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27:29뭐.. 힘든 거 있음 말하고
아아아아아아ㅏ
백일 언제 지나냐 -
924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27:45아니난딱히남자가되고싶지않아
-
925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8:02루나시씨도 옥편이 뭔지 알고 있었구나
나만 몰랐던 건가 -
926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8:18걱정마
남자도 꽤 편하다구? -
927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28:29그을쎄
힘든 일이라면 언제나 있고
언제나 없지 않나 싶은데.
애매하네. -
928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28:58정확히 아는 건 아니구
몇번 오다가다 들은 정도로만?
뇌피셜 섞인 정보일지도 모른다고. -
929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29:07알렉 형님도 나쁘진 않은데
앞자리가 3이 되는 순간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몸의 내구도가 떨어지는걸 느끼게 될 거시야
요 꼬맹아 -
930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29:23그정도라도 대단해
난 그정도도 몰랐으니까
-
931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30:13알렉씨 이 정도 여론이면 남자라 봐야겠군그려
암
한자는 안다니 다행이네
옥편도 없는 세계라니 상상이 잘 안 되지만 -
932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30:21하하 그럴 일은 12년이나 남았다고 아직 멀었다
그리고 그렇게 된다고 해도 내 몸의 시간을 돌리면 되는 게 아닐까나 -
933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30:53이런거 가지고...대단......
기분이 심히 미묘한데
차원차 아니려나 차원차 -
934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31:05힘든 일 기준은 주관적인 거니까
아니 난
남자가
아니야
편한 걸 떠나서
정체성 문제라고 -
935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31:46뭐야, 자기 몸 시간도 돌리는거냐
T사도 개인을 젊게 만드는건 빡빡한걸로 아는데, 다른 차원이란건 좋구먼
.............. 나 20대 하고싶은데 가능? -
936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32:04흐으으음
그렇긴 하지.
그러면 일단은 안 힘든 걸로 해볼래
언니 말마따나 주관적인 거니까. -
937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32:10알렉형님
-
938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34:10뭐.. 니가 그렇다면 그런 거겠지
삐약아
어떻게 니까지 나한테 그러냐 -
939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34:37형님을 형님이라 하는데 문제있슴까 행님
-
940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35:34문제는 말이다 삐약아
행님이 그
남자가 아니다 -
941 Lunacy (8892696E+5) 2020. 6. 15. 오전 1:36:21뭐야
알렉 행님 오셨습니까 -
942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36:36옥편은 있겠지. 아마도. 다만 내가 모르는 것 뿐이려나. 한자도 있기는 있으니까.
차원차...라기에는 그냥 내가 무식한 거일지도...
알렉씨
한 번 남자가 되면 생각이 바뀔지도 몰라
어... 가능은 하려나. 가능은. 사서씨를 우리 세계로 불러와야 하지만. -
943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36:47다 치아라
보기 싫다 -
944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36:50알렉행님!
-
945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37:18아니
왜 날 남자로 만드려는거야
난 그동안 내 정체성에 의문을 가진 적이
단 한 순간도 없었다고 -
946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37:27치아라!
-
947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37:37알렉 형님!!
형님거리니까 10대때 생각나네, 조직 선배한테 형님 행님 거렸는데
아~
차원을 어떻게 통과해 내가. 기대했는데 아쉽게 됬구먼 -
948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37:53그러고보니
알렉은 좀 남성적인 이름으로 보이거든
적어도 나에겐
알렉=남자설에 힘이 실어지는걸 -
949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38:45재미있어 보이니까?
예 행님!
뭐랄까, 내가 데려오면 되기는 하는데...
이게 위험한 일이니까, 나중에 진지하게 할 생각 있으면 말하라고- -
950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39:28됐어, 우리 층에선 내가 최고 전력인데 빠졌다가 접대때 전멸이라도 나면 눈치보여서 못있는다 ㅋㅋㅋ
아쉽긴 하지만.. -
951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40:4610대 때 대체 무슨 삶을 살았냐 삐약아
아니 내 풀네임을 몰라서 그래
알렉세이 표도르브나 이바노바
봐봐
부칭이랑 성이 여성형이잖아
재밌냐 -
952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42:35파이퍼씨 요직이구나
가장 중요한 이름이 남성형이라
설득력이 없어
미안 -
953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43:41억울해 죽겠네
야 내 신분증 꺼내온다 -
954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44:08뭐어, 그러면 어쩔 수 없으려나-
일단은 나 학생이고 대단한 마법사는 아니라 남의 차원에서까지 시간조작을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니까.
알렉세이 씨 반응이 재미있어
남자로 바꾸면 과연 어떤 반응을 보여줄지 기대돼 -
955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45:37그렇지? 도서관이 L사였을때도 난 우리 팀 팀장이였으니까.
10대때.. 날 죽이려던 자식을 역으로 죽이고 그 자식이 속해있던 조직의 눈에 들어서 대신 자리 꿰찼지 -
956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45:39(낡은 1977년도 소비에트 연방 신분증. 알렉세이 표도르브나 이바노바, 그리고.. 누가 봐도 여성인 흑발 여성의 사진!)
야
이제 인증 됐냐
여자라고 -
957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46:13(쳇)
-
958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46:15그런 거 기대하지마
10대 때....
으음
힘들게 살았구만, 너도 -
959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46:27기대했냐
-
960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46:47?
ㄹㅇ?
불특정다수에게 공개되는데 괜찮은거냐
파크씨 마법사였지
왠지 부럽구만
적어도 저승사자보단 할 수 있는 게 많아보여 -
961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47:05아쉽다
-
962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47:23기분 탓이야
힘들다면 힘들었지만 지금보단 나을지도? -
963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48:02거참 험난한 과정이군 파이퍼씨
알렉씨 어떻게 합성했는지 비법공유좀 -
964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48:16으음 뭐랄까, 마법사라고 해도 단점은 명확하지?
일단은 매지카가 없으면 마법을 못 쓰고
마법이라고는 해도 결국 공부해야 쓸 수 있고
재능이 가장 중요하니....
난 탄도씨가 더 부러운데. 저승사자 간지나잖아 -
965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48:58내 신분 가지고 할 수 있는 일이 없어서
딱히..
뭐 이미 공개되기도 했고
말소되기도 했고
아쉽냐
이 것들이 진짜
한 대 씩 대 -
966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49:53히에에에엑
아줌씨가 폭력 휘두른다!
아동폭력 반대! -
967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49:54히에에에엑
아줌씨가 폭력 휘두른다!
아동폭력 반대! -
968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49:55저승사자 간지나잖아222
와 의사선생님이 사람 때려요 -
969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50:22사서씨도 저승사자 간지난다고 생각하는구나
이해해줄 거라고 믿고있었어 -
970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50:28그러게 누가 까불래
이리 와 등짝 맞자
의학적으로 때려주마 -
971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51:10의사라매! 의사라매!!
저렇게 폭력적인 의사가 어딨어!
내 등짝은 소중해! -
972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51:15이렇게 귀엽고 깜찍한 사서님을 때린다고..?
저승사자잖아. 검정 옷 입고 이름 세번 불러서 데려가는 그거. 멋있어 -
973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53:25어느것에나 단점이 모두 있다고 생각해와서
단점이 있더래도 부러운 느낌이네
아니 간지라니
저승사자는 부러워할 거 손톱의 때만큼도 없는데 왜들 그러소
말단 공무원이라 보면 돼 -
974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53:50맞아 그거 멋있어
아니면 수명부 같은 거 들고다니는 거 그거 멋있어 -
975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54:29그렇게 따지자면 마법사는 그냥 살인병기일 뿐인데...
누구나 제 떡이 커보이는 법이지! -
976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55:59이리 와
안 다치게 의학적으로 때려주마
삐약이도 예외는 아니다 -
977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56:19그런 식으로 나오면 우리쪽 사서는 책 미끼로 손님 낚아서 죽이는 악덕 낚시꾼이라고
-
978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56:28살인병기라니 대체 무슨 세계야 파크씨가 사는 곳은;;
아무튼
겉보기와 달리 쓰레기같은 직업이야 저승사자란거 -
979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56:48힝.. 힝... 때리지 말아요..
-
980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57:37의학적으로 때리는건 의사가 할 짓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폭력 반대야!
사서씨네 세계도 꽤나 위험하구만...
우리 세계?
마법사는 대부분 군사적 전력으로 이용되는 등신같은 세계지 ㅎ -
981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1:58:02사서씨 평범한 도서관에서 일하는 게 아니었군..?
거 참내 다들 한 개성씩 하네 -
982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1:58:36난 원래 책과는 거리가 멀어서
나도 내 미래가 사서일줄은 상상조차 못했걸랑 -
983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1:58:38흠.. 예상 외인데
둘 다 좀 더 귀엽게 말해봐라
그러면 봐주지 -
984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58:56정말 학구적인 목표로 마법을 연구하는 사람들은 애저녁에 다 (검열)버렸고 이제는 정말로 돈이 되냐, 얼마나 많은 사람을 죽일 수 있냐로밖에 연구를 안 해
정말이지... -
985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1:59:29음음...
알렉누나 봐주시면 안 될까요..? -
986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2:00:02저 이상은 무리야
-
987 呑刀刮腸 (7982684E+5) 2020. 6. 15. 오전 2:00:42세계적 전쟁 중?
아니면 본래 군사군가인가
파크씨도 그중 한명이나? -
988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2:02:20파크가 호칭 정정을 했으니 봐주지
뭐야, 전쟁 중? -
989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2:02:31전쟁중이려나. 옆 대륙인 아카비르와 싸우는 중이야.
나도 그중 한명은 아니지. 난 학생이라구. 게다가 학구적 욕구로 학교를 다니는 거니까. -
990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2:03:51고마워요 누나~
응. 전쟁에서 마법사가 그저 병기로 쓰이는 세계야. -
991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2:06:15저기 저 작은 글씨 뭐야 어
어어.... 그러니까
으음
그러냐
알았다 -
992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2:07:29아무것도 아니에요 누나~
<ruby 아조씨다아조씨> </clr>
...? 왜 그래?
-
993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2:07:40엑
-
994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2:08: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알렉아조씨 -
995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2:08:18ㅋ
ㅋㅋ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996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2:08:34피피 웃냐?
웃겨? -
997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2:10:08누나
잘못했어요 -
998 사서 파이퍼 (4036631E+5) 2020. 6. 15. 오전 2:10:24응
웃겨
웃어
왜? -
999 알렉세이 (6892129E+5) 2020. 6. 15. 오전 2:14:33저기 글 어디에 아저씨 숨어있는 거 아니냐
배신감 들어서 -
1000 파크 (6697721E+5) 2020. 6. 15. 오전 2:17:19저거 외에는 없으니까! 응!
나 믿지 누나? -
1001 노란 개의 가면 (3266154E+5) 2020. 6. 15. 오전 2:17:33냠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