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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름 없음 (1191055E+6) 2020. 6. 12. 오후 12:51:56위키:
https://threadickakaoopentalkthread.fandom.com/ko/wiki/%EB%8C%80%EC%B6%A9%EB%B3%B5%EA%B5%AC%EC%9A%A9_%EC%9C%84%ED%82%A4
독백 잡담방: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91868297/recent
[공지] 서로 다른 차원에서의 접속이 확인됩니다. 싸우지 맙시다.
[공지] 방장 звезда́는 항상 보고는 있음
[공지]설명이 필요한 상활일 때 이 캐릭을 쓰자! : 대지(설명충,설명이 필요한 상황에 모든 레스주들이 사용할 수 있다. 설명이 끝나면 조용해진다)
[공지] 오프라인및 1:1, 이벤트등은 이 어장에서 이루어집니다.
1:1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
오프라인상황은 나메에 보내는 캐이름-받는 캐이름(오프라인)을 작성하여 구분합니다.
[공지] 1. 떠날때에는 확실하게 떠날 것. 컴백 여지에 대한 발언은 허용. 작별은 서로 감정없이 한번정도만 언급하는걸로 깔끔하게 할것.
떠날때 미련가지는 발언 및 감정적 발언은 삼가. 떠날때 말은 지킬 것.
2. 어장이 오래되었다고 상대를 옹호하는 AT금지. 지적의 경우 그 지적의 어투나 커질 파장을 지적하지 않기.
지적이 들어오면 확실히 입장을 밝히고 해결할것.
3.다른 사람들이 동조한다고 해서 방관은 금물 . 이상하다고 싶으면 2번규칙에 따라,
지적과 수용,해명과정을 거치자.
4. 문제가 생길때는 공과 사를 구분하자. 무조건 우리가 옳다는 생각과 식구감싸기 식의 옹호를 버리자.
※오픈 톡방 컨셉의 상 L 이름칸은 오픈 카톡에서 쓰는 닉네임이란 느낌
※오픈 톡방 컨셉이기에 엥커 안 달고 그냥 막 다시면 됩니다.
※세계관은 그냥 모든 차원이 겹치는 컨셉이기에 톡방 자체에 영향만 안 주면 뭐든지 okay(상황극판 룰에 걸리는거 제외)
※1000 차면 캡틴이 아니어도 다음 어장 세워도 됨
그 외 알아두면 좋은 사실:
+ 욕설은 자동으로 필터링 돼서 모자이크된다.
+ 죽은 후에도 접속 가능하다.
+ '톡방에 있는 이에게 악의'를 가지면 이 톡방에 있을 수 없다. -
1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11:11그렇다
올 A+를 원한다 -
2 ■ (8459153E+5) 2020. 6. 12. 오후 4:11:25성적 조작이라..
난 할 필요가 없었지만 말이지. -
3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11:25경제가 파탄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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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12:36성적 감독관을 돈으로 매수한다거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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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8459153E+5) 2020. 6. 12. 오후 4:13:52
-
6 ■ (8459153E+5) 2020. 6. 12. 오후 4:14:36아냐아냐 매수 안해.
그냥 시험 문제가 알아서 내가 아는 것들만 나오더라고.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
7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14:54슬슬 부러운걸 넘어서 경이로워진다
-
8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15:07그냥 천재라는 건가
납득했어 -
9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15:28원래 천재는 전부 알고있는거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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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4:16:04그럼 내일 손님 몇명올건지 말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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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17:08그건 예언이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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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19:55박민지님 올100 ㅊㅋㅊㅋ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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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 (8459153E+5) 2020. 6. 12. 오후 4:20:38내일 손님은 추측하기로는
120명 정도 올 것 같네~ -
14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21:39사탄
-
15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4:21:49진짜 120명이면 120명분의 책을 읽고 독후감을 쓰게 만들어주지. 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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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8459153E+5) 2020. 6. 12. 오후 4:34:42메이드에게 대필시킬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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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박민지 (1072208E+6) 2020. 6. 12. 오후 4:36:17민지는 올백을 원합니다
이럴때아님
언제
백점
올백
전교1등
하겠어?
? -
18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4:36:57소감도 물을거란다 까망 꼬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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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4:37:53민지 ㅎㅇ
-
20 박민지 (1072208E+6) 2020. 6. 12. 오후 4:38:12사서쌤 ㅎㅇ
-
21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38:23파크님도 올A+완료
ㅊㅋㅊㅋ합니다☆
성적조작이야 자주 하던거니까 돈내면 다음에도 해준다고 민지님☆ -
22 박민지 (1072208E+6) 2020. 6. 12. 오후 4:39:03돈업어요
-
23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4:39:50너무 많이 잤어
ㅠ ㅠ -
24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39:51좋아 이제 실기시험만 안 보도록 기도하면 돼
-
25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4:39:59난 시험같은거 본 적 없어서 잘 모르겠다
-
26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40:01주나씨는 처음보네? ㅎㅇㅎㄴ
-
27 박민지 (1072208E+6) 2020. 6. 12. 오후 4:40:23일어나아어요 바람돌이이이
와 민지 전교1등 -
28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41:34모래의 요정~
-
29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41:40주나님 ㅎㅇㅎㅇ
실력차 안들키게 밍나 화이팅☆
#님은 책임 안져줄거니까☆ -
30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4:41:48주나 ㅎㅇ
1등했냐? ㅊㅋㅊㅋ -
31 박민지 (1072208E+6) 2020. 6. 12. 오후 4:43:05머
뭐
전학가지뭐 -
32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4:43:09다들 안녕...!
뭔가, 신기한 기능이 많이 생겼네...!
조금 어렵지만 @ @ -
33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4:44:56이 디바이스 너무 기능이 엄청나게 많아
-
34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45:00전학가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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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45:18재밌으니까 아무래도 좋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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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4:46:20가, 갑자기 전학가는거야. 민지씨...?
업데이트씨도 여러 기능들에 눈이 팽팽 돌고 있는 걸까. 나처럼...! 요즘 사람들의 기술력, 대단해... -
37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47:53학교라는게 마음대로 전학갈 수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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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50:47주소지 이전은 10만루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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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51:32주소지 이전도 가능하긴 하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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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52:27사망신고나 호적 생성도 가능하니까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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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4:52:37인클루드씨. 뭔가 의뢰받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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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53:58자신의 한계를 돈으로 메꾸는 작업을 도와준것뿐이야 주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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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Dddd (8805145E+6) 2020. 6. 12. 오후 4:54:18?
-
44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55:19범차원적인 정보조작이 가능하다니
인클루드 씨도 규격외구나 -
45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4:55:56주소지 이적이나 호적 생성은 공적인 기관에서 해야되는것 아닌가...?
Dddd씨. 안녕...! -
46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4:57:29Dddd씨 ㅎㅇㅎㅇ
공적인 기관에서 해야겠지만 뭐...사적으로 하고싶은 사람도 있을테니까! -
47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57:44Dd님 ㅎㅇㅎㅇ
규격외☆
랄까나 여기서 초차원코드라는거 배운적 있으니까
여기까지는 가능한거야 파크님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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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4:58:10원래 세상살이라는건 마음대로 되지 않는거야 주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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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4:59:39대단해...
-
50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5:00:46초차원코드라는 건 한번도 못 들어봤는데
여러모로 대단해. 진심으로. -
51 박민지 (1072208E+6) 2020. 6. 12. 오후 5:00:56남의 눈치를 봐서는 출가도 혁명도 할 수 없는데 어찌 전학가능유무같은 하찮은 것에 얽매여 대의를 못 이루겠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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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5:01:01;_;
-
53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03:00#님은 초☆천☆재니까 당연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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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5:04:45아니 학생이라면 보통 그런 거에 얽매이지...
주나씨 왜 울어? -
55 박민지 (1072208E+6) 2020. 6. 12. 오후 5:04:51천재님
넓으신 아량을 베푸시어
기말고사성적은.덤 어떠십니까 -
56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5:04:55이제 슬슬 천재라는게 믿겨진다
-
57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04:57난 코딩은 하나도 몰라!
친해지고 싶은 걔한테 수학문제 물어본다는 핑계로 말 붙여 봤다
분명 나는 머리 싸맸던 문젠데 식 몇 줄로 풀어버리다니... -
58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06:07돈만 있으면 안되는건 없는거야 민지님☆
좀 더 찬양해줘 파크님!!! -
59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07:33테이님은 재능이 제로의 영역이구나
힘내는거야 -
60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08:10놀리는거지!!
-
61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5:09:29뭐야 걔도 천재인가
하여튼 이래서 천재들이란
인클루드씨 솔직하게 대단해 -
62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5:10:07>>54
세상살이는 원래 마음대로 되지 않는다는 말이...슬퍼서... -
63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5:11:55그건 사실이니까 슬퍼도 어쩔 수 없지
-
64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12:32아냐 테이님☆
설☆마 -
65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12:43천재들이란...
그래도 힘내야지... 테이아 힘내자 이 모진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거야 -
66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13:10위에!! 위에 진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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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14:12후후훟후
원래 천재는 범인에게 이해받지 못하는 법이지 -
68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15:51눈의 착각이 아닐까나 테이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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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18:56나 시력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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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5:24:28시력 좋구나. 테이아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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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28:30응응
시력도 좋고 청력도 좋아! -
72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29:19지능은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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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3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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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5:34:12인클루드씨 너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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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34:55원래 능력이 되면 오만해도 되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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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5:35:51잘 모르겠어...
으음...
앗. 벌써 저녁이 다가오네... 시간 빠르다.
여름이 되니까 해가 길어져가지고, 눈치채는게 늦어... -
77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37:11여름 죽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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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38:59여름은 못 없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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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5:41:09여름은 푹푹 찌고... 녹는것같고, 덥지...
그, 그래도 없어지면 안 돼.... 지구의 위기가 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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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파크 (6080329E+6) 2020. 6. 12. 오후 5:42:53냉기 스크롤이라도 보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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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43:25여름이랑 겨울을 상쇄시켜서 위기를 해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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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43:30행성파괴는 무리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은... 겨울만으로도 충분하다고 생각해...^q^
어차피 열기는 컴퓨터가 내주고 있어 -
83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44:20아직은 괜찮아 아직까진 선풍기로 버틸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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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5:44:53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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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파크 (6080329E+6) 2020. 6. 12. 오후 5:45:48너무 더우면 빙결 망토 주문서라도 보내줄테니까~
원래는 화염마법 막는 용도지만 여름의 햇살이니 비슷한가 -
86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47:08파이퍼님 손님!
뭐야 파크님 차원 최고잖아 -
87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5:47:40여름의 햇살은, 화염마법 수준의 강도를 자랑하는구나....!
굉장한걸... 굉장하다 못해, 대자연의 섭리는 무섭구나....
파이퍼씨 안녕. 졸린걸까..! -
88 테이아 (8551562E+5) 2020. 6. 12. 오후 5:47:40어서와~ 졸릴 시간이려나.
주문서... 역시 다른 차원의 힘을 빌리는 건 최소로 하고 싶네... -
89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5:48:45손님은 내가 아까 책으로 만들어버린게 손님이야..
뒷정리 귀찮아.. 자고싶어.. -
90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49:46손님은 내가 아까 책으로 만들어버린게 손님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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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5:50:53(거칠게 패여있는 바닥과 잔뜩 박살난 책장들 사이로 책의 낱장들이 보인다. 사방이 피칠갑이다)
아나 , 사진 -
92 파크 (6080329E+6) 2020. 6. 12. 오후 5:51:25우리 차원이 최고인지는 모르겠지만
여름의 햇살 = 달인 등급 화염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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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파크 (6080329E+6) 2020. 6. 12. 오후 5:51:41으악 무슨 일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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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52:34와 파이퍼님 스게^q^
#님의 차원은 후져서 에어컨이 최선이야 파크님 -
95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5:52:36내가 지금부터 치워야 할 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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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파크 (6080329E+6) 2020. 6. 12. 오후 5:53:34여름에 마법 없이 어떻게 버텨...?
...사서씨 힘내 -
97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54:05그러게 어떻게 버티지
여름잠 잘까나 -
98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5:54:31타샤가 날 밀대걸레 대신으로 쓰기 전에 후딱 일어나래..
히잉... -
99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5:55:02ㅁㅁ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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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5:55:19노, 놀랐어...
...손님은 책이 되어버린걸까...
마음이 좋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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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5:55:47주나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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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inlcude <stdio.h> (3093506E+6) 2020. 6. 12. 오후 5:56:23여기서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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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5:56:41졌으니까 어쩔수 없지. 그게 규칙이니까
뒷정리 땡땡이 쳐야지 -
104 사서 파이퍼 (8966814E+6) 2020. 6. 12. 오후 5:57:06여름잠 자러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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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5:59:31앗. 잘 가. 인클루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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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6:04:20그렇지만... 으으. 살벌한 규칙이구나...
뒷정리 안 하는거야...!?
빠, 빨리 하는게 좋지 않을까... 그 마음은 이해가지만... 피투성이잖아... -
107 파크 (6080329E+6) 2020. 6. 12. 오후 6:05:00위키 추가는...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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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6:08:12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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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사서 파이퍼 (4737477E+5) 2020. 6. 12. 오후 6:10:09나 말고도 사서가 3명이나 되는데 개들이 알아서 하겠지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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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Dddd (8805145E+6) 2020. 6. 12. 오후 6:10:35?
무슨 소리야? -
111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6:11:22미안 위키질하다 앱 착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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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6:13:25위키라면, 인터넷에 있는 위키형 사이트같은걸까...!파크씨는 어떤 부문을 편집하는거야?
그래도 파이퍼씨가 도와주면 더 일이 일찍 끝날 것 같은데..! -
113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6:15:10아트로나크 포지에서 서리 아트로나크를 제조하는 재료가 잘못 기재되어있어서 수정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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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6:15:56아트로나크는 대충 정령이라고 할까. 하여튼 그런 존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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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6:17:04헉. 그런게 잘못 기재되어있으면 안 되지..! 파크씨, 중요한 일을 하고 있구나.. 화이팅!
앗. 정령을 만들어낼수도 있는거야...!? -
116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6:19:43딱히 중요한 건 아니고 그냥 불편하니까...
만든다는 건 비유. 아트로나크 포지라는 이름이니까. 굳이 따지자면 소환에 가깝지
이녀석들도 데이드라... 신 비스무리한 것들이기는 하니까. -
117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6:21:34아앗. 소환이었구나... 만들어낸다고 해서, 생명을 개인이 그렇게 쉽게 만들어낼수 있는건가 하고 놀랐어...!
신 비슷한 것이라니, 굉장한 존재들이구나. 아트로나크들을...! -
118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6:33:03뭐...신 비슷한 것이라고는 해도 말이 그렇다는 거지, 강한 인간들보다는 약해
여기에서 신은 정말 무지막지한 존재랑 별 거 아닌 존재로 나뉘거든. 인간처럼? -
119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6:35:03그렇구나...
별거 아닌 신...인가.
그렇다면 신과 인간 사이의 거리도 비교적 좁으려나...! -
120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6:37:13그건 아닌게 강함은 비슷해도 살고있는 차원이 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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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6:39:23아앗...
그렇구나...............
그러면 그 쪽도, 신들은 종교가 만들어져서 숭배받는 대상이야? -
122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6:41:10그렇지.
데이드라라는 신 비스무리한 것들 중에서, 가장 강한 놈들을 데이드릭 프린스라고 부르고,
이 세계를 창조한 8신과 신이 된 2신을 합쳐서 텐 디바인이라고 부르는데
이들은 주로 숭배나 공포의 대상이고, 종교도 있어.
데이드릭 프린스 신앙은 대부분 배척받긴 하지만. -
123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6:53:31공포의 대상이 되기도 하는구나. 하긴...
이쪽세계에선 신을 직접 만난 경우는 거의 없다고 들었지만, 나는 조금 무서워...
앗. 가장 강한 신에 대한 신앙이 더 배척받는거야? -
124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6:59:51강한 신은 아니고
이 세계를 만든 텐 디바인들은 우리의 조상이다. 라는 뜻의 에이드라 라고 불리고
그러고 만드는 걸 방관한 데이드릭 프린스나 데이드라는 우리의 조상이 아니다. 라는 뜻의 데이드라 라고 불리지
데이드릭 프린스들은 이 세계를 만든 이들이 아니기 때문에 인간들과 같은 피조물들을 얕잡아보고, 이용하려 하거나 때로는 침략하려고 해.
물론 아닌 데이드릭 프린스도 있지만 대부분 그렇기 때문에 보통 데이드릭 프린스 신앙은 배척의 대상이야. 데이드릭 프린스 숭배자들을 잡아가는 스텐다르의 경비병이라는 단체도 있고.
자잘한 축복 외에는 별로 주는 게 없는 에이드라에 비해 데이드라들은 직접적으로 와닿는 강한 힘과 지식을 주기 때문에 몰래 믿는 사람이 꽤 되긴 하지만. -
125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7:02:59아 푹 쉬었다.. 땡땡이 안걸리니까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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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03:42땡땡이 걸리면 어떻게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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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7:04:21혼나고, 남은 정리 내가 다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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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7:04:55응? 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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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7:05:45음.........흐음....?
뭐냐 이 쎄-한 기분은.. 해결사할때나 오던 촉인데...기분 탓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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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05:46오우....
왜 그래? -
131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06:07사서 씨 해결사였구나
뭐...별 일 아니지 않겠어? -
132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7:06:09앗... 못됐다...
힘을 가지고 다른 존재를 괴롭히고 못살게 구는건 나쁜 짓이야...!
으으. 그래도 배척의 대상이 된다니 다행이다. -
133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7:06:36으응? 파이퍼씨. 무슨 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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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06:58뭐랄까 주나씨 엄청 착하구나. 사람들에게 인기 많을 것 같아.
뭐, 인간들도 그러는데 신이라고 안 그러는게 이상하지 않겠어? -
135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7:07:16뭐지? 이게 촉이 왜 오는거지?
어.. 일단 접대하러 간다. 이따 보자고 -
136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08:43오면 안 되는 건가...
이따봐~ -
137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7:10:28아앗. 조, 좋게 봐줘서 고마워. 차착하다기보다는, 예전에 그런 일이 있었거든. 신을 믿는 사람들에게 박해당한 적이 있었어.
물론 신을 믿는다고 해서 모두 나쁜 사람인건 아니지만.그런 이야기에 대해서는 역시, 용서 못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파이퍼씨에게 별 일 없었으면 좋겠다... 파이팅..! -
138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14:19박해라니 주나 씨도 고생이 많았겠구나...응...
용서 못 하지. 힘을 가지고 힘없는 사람을 괴롭히는 건.
하지만 그런일을 당해도 정작 우리에겐 반격할 힘이 없으니 답답할 뿐이려나 -
139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7:16:57으으. 힘들겠다...
왜 사람들은 힘으로 쉽게 누군가를 괴롭히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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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18:57즐거우니까.
누군가의 위에 있다는 기분은 정말로 즐거우니까 그런 거지 -
141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7:19:58즐거운걸까..
나는 잘 모르겠어. 역시... 으으음.
어려운 문제인걸...
(동글단순하게 생긴 고양이 봉제인형 사진) -
142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20:49앗 고양이 인형이라니 귀여워
주나씨는 엄청 상냥하구나-
그런 기분을 모르는 걸 보면 -
143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7:22:24귀여워해줘서 고마워...! 직접 만든거야.
상냥하다기보다는, 으으음...
그냥... 싫은걸...
남들보다 아래에 있는게 기분이 나쁜건 알겠지만. 역시 나는 남들과 똑같은 위치에 있을 수 있으면 그게 가장 좋을 것 같아. -
144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25:03주나씨 손재주 좋잖아?!
그게 상냥한 거어 -
145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7:27:20엇
어
고마워 u u -
146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36:55만화 속에서나 볼 법한 이 훈훈한 장면은 뭐여
흐뭇해서 입꼬리가 내려가질 않잖냐 이 귀여운 친구들아 -
147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37:34내 이거 잘 쓴 거 맞는겨? 잘 보이나?
-
148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38:47뭐야 처음 보는 사람이구만
ㅎㅇㅎㅇ~ 귀엽다니 칭찬 고맙네- -
149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38:48잘 보인다 안녕하냐
그러게 말이다 훈훈하네 ㅋㅋㅋㅋ
처음 옴? -
150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39:06어라. 신더 씨도 처음 보는 것 같은데
일단 ㅎㅇㅎㅇ -
151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40:48거야 첨 보겄지 이 스마트폰인지 뭐시기도 오늘 첨 받았는디
인사도 꼬박꼬박 해주고 여긴 귀여운 사람들만 모인 덴겨? 정화되어서 사라지는 건 아닌가 몰러 -
152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41:14처음 봤나 아무튼 안녕하냐
공원인건가 -
153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41: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인사는 뭐 오면 하는거고 아니면 아닌거 아닌가
왜 사라져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4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43:38어째서 사라지는 거야...
공원 아니야! -
155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44:35그렇다면 주차장이군
-
156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44:59주차장도 아니야
고유명사라고 -
157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45:32고유명사였나
(대충 놀라는 이모티콘) -
158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45:40좀 봐주라 야 방금 전까지 각박한 현대 사회의 무서움에 대한 일장연설을 듣고 왔는디 일케 따듯하게 맞아주면 말여 어? 내 진짜 증말루 감동 받아서 운단 말여 너그들의 따스함이 내를 정화시켜서 구신 성불하는 것처럼 밝은 빛에 휩싸여서 샤랄라하고 사라질지도 몰러
미안혀 지금 정신이 없어서 내도 뭔 소리 하는건지 몰겄다야 -
159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46:24뭐여 여서는 별명 쓴다 카든디 그라믄 파크가 이름인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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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46: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 잘하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맛깔나네
현대사회는 무섭지 ㅇㅇ 일장연설은 누구한테 들은건지 몰라도
정신이 왜 없어 밥먹어 -
161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4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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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7:48:58하이~귀엽고 깜찍한 이몸이 오셨다~
-
163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49:04고유명사라구!
파크가 이름은 아니고 애칭? 그나저나 가면씨는 말투가 되게 특이하네- -
164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49:11정신이 읎는디 밥이 넘어가겄어? 편안-한 상태에서 편안-하게 먹어야 밥도 맛깔나지 라기보다 정신 읎다는디 왜 밥먹는 걸로 넘어가는겨? ㅋㅋ
연설 한 거 그거 있으야 내 고용했다 해야 하나 끌고왔다 해야 하나......
ㅋㅋ가 웃는 거 맞나 몰겄네 요즘 시대엔 말도 참 신기하게 쓰드라 -
165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49:43파란익명 안녕하냐
어 귀엽다 그래
뭐 여기는 그냥 별명이지만 -
166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49:45귀여운 익명씨 ㅎㅇㅎㅇ~
-
167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50:47밥이라도 먹으면 정신이 들겠지 뭐
웃는 거 맞으니까 안심해라 뭘 끌고 와서 연설듣기를 당한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8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51:06내 별로 오래 살진 모뎠지만서도 지 입으로 귀엽고 깜찍하다 하믄 실제로 만나면은 별로 안 귀엽고 안 깜찍하든디
뭐 그래도 이번엔 속아주겄어 반갑다야
애칭이면 이름 줄인 거 아닌겨? 아닌가? 아님 말고
어데가 특이한 것 같드나? 아 여서는 사투리 쓰면 안 되는겨? -
169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53:09신더 친구는 기양 별명인가벼 신더가 뭔 뜻이여? 내 영어 시간에 맨날 퍼질러자서 외국말 잘 몰러
말하자믄 길으야 장장 25시간에 걸친 이야기 들을 수 있어? 있으면 거기 한번 앉아봐라 내가 기똥찬 얘기 들려주마 -
170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53:59뭐 사투리 쓰고 안쓰고는 본인 자유지
신더는 재투성이라는 뜻이다
신데렐라 알면 이해가 빠를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음
25시간은 ㅇㅈ 그냥 앉아서 잔다 난 -
171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54:24파크가 들어가는 이름이
어 모른다 -
172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54:38이름 줄인거 맞아. 내 경우에는 이름 앞부분만 딴 거지만.
사투리라고 하는 거야 그 말투? 아니아니 그런 규칙은 없지만. -
173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7:54:56후후후 흔한 이름은 아니니까
-
174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55:54하이고 지 이름에 왜 재를 뿌리고 앉았나 부정탈라
안되겄다 재 털어주기 위해서라도 25시간동인 이야기 해야쓰겄다 졸면 때려서 깨울겨 -
175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56:05뭐지 피터 파커냐
-
176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56:44아 뭐요 내가 재 쓰겠다는데
뭐라고
아 맞다 나가기 버튼 없지 -
177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57:57파크는 사투리 잘 모르나? 규칙 위반이 아니믄 다행이고. 내 이래봬도 지금 음청 조마조마하면서 쓰고 있으야 이상하게 보이면 우짜나-하믄서
파크... 파크가 이름 앞부분...... 파크............
미안혀 내도 공원밖에 생각이 안 난다 -
178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7:59:32지 이름이면은 더 소중하게 대해야지 홀대하면 쓰나 이 친구야 너 자신을 사랑하라는 말도 있잖여
나가기 버튼이 읎다는 게 뭔 뜻이여 여기 못 나가는겨? -
179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7:59:33조마조마 쓸 필요까지야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뭐 편하게 써도 상관 없을걸 -
180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00:14아 별명이니까 ㄱㅊ
ㅇㅇ 못나감
처음엔 뭐 스팸인 줄 알았는데 -
181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01:15피터 파커 아닌데요
왠지 큰 힘에는 큰 책임이 따를 것 같은 이름이여
이상하게 보인다기보단 개성있어보이니 안심-
후후후 좀 어려울걸?
일단 난 다녀올게? 저녁좀 먹어야겠네 -
182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03:26별명이라도 말이지 이 사람아 딴 친구한테 니 맨날 재투성이니 니 별명은 재투성이야 라고 하믄 이지메받는다
스팸은 햄 종류 아니여? 것보다 못 나간다니 그게 뭔 말이여 이런 말은 못 들었는디
그라믄 하루종일 딴 일도 못 하고 계속 이것만 들여다보고 있어야 하는겨? -
183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03:34잘 다녀와라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큰 힘 큰 책임 -
184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04:46파크 본명 맞추면 상품같은 거라도 주나? 그라믄 내 진짜루 열심히 맞춰볼 자신 있는디
아 근디 가는구나 하긴 슬슬 늦은 저녁 먹을 시간이긴 허네
밥 맛있게 먹구 와! 내 줄 것도 남기고 와라! -
185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04:46ㄱㅊ다 맨날 신데렐라 소리를 듣기 때문
스팸은 그 악질적이고 집요한 광고성 어쩌구다
ㄴㄴ 그건 아님 -
18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05:39ㅎㅇㅎㅇ~
엥 못나가 여기??? 다스케테 ㅠㅁㅠ; -
187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06:35못 나가 포기해
보안이 필요하면 알아서 자기 얘기 안 하기밖에 없어
ㅇㅇ
별개로 그냥 평범한 어플같지만 -
188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07:04신데렐라에서 따와서 신더인겨 그럼? 그럭저럭 이해는 가능할지도
근데 별명대로라 카믄 니 맨날 구박받는다는거잖여?! 별명이 왜 신데렐라여?
아 아니여? 뭐야 괜히 겁먹었잖여
그러고보니 여기 계속 있으면 돈같은 거 내? 돈 없는디 -
189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08:01여기 살려달라고 할 정도로 악질인 곳이여?!?!
큭 미안허다 내가 힘이 읎어서 널 구해주지 못혀...... 크윽...... -
190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08:23그냥 잿더미라 불러라
그냥 짓고 싶어서 지었다
그러는 너는 왜 노란 개의 가면이냐
돈은 안 낼걸 -
191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08:33음~이쪽에 이상 안끼치는 거면 상관 없음!
톡방이니까 돈 같은 건 안내는 거 아냐? -
192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09:09그것보단 예전에 손 다쳤을 때
여기에 유사 악마가 나타나가지고
내 손 낫게 해줄 수 있음? 했더니 낫긴 했는데 -
193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10:09잿더미는 역시 좀 그릏다야 니가 잿더미에서 태어난 요괴라면 또 몰라도
...... 아 진짠가?
그야 내 노란색이고. 멍멍이 가면 쓰고 있응께 노란 개의 가면인겨. 별 거 없으야 -
194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10:43간섭의 권능인가~희귀하네~
-
195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0:49뭐야 가면 쓰고 있음?
어떻게 생겼냐 -
19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11:13노란색에 개 가면...파괴적인 패션센스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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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1:18몰라 간섭의 권능인지 뭔지는
파란 익명은 왜 파란 익명임? -
198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11:35톡방이 뭔진 몰겄구만 지금 내가 글 쓰는 이 곳이 톡방인겨? 하이고 뭐 복잡한 게 많아서 잘 몰겄다
글고보니 파란익명 친구는 왜 별명이 파란익명이여? 니 푸른색인겨? -
199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11:56뭐여 신더 니 왜 내가 하는 말 따라하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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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12:06파란색을 좋아하고 익명이니까~ㅇv'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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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2:14여기 파랑과 노랑이 있다
빨강이 있으면 빨노파잖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야 몰랐냐
뭐로 글 쓰고 있는거임 -
202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12:47스마트폰이라고 하지 않았어? 그보다 뭐야?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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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2:50시간을 보아라
너가 내 말을 따라한 것이다
파란색 좋지 시원한 느낌이잖아
지금은 덥다고
여름이라고 -
204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13:03개가면이 그럼 개가면이지 뭐여
무늬는 빨간 색이지만
패션을 정한 건 내가 아니여 억울혀
그리고 내 옷 나름 잘 입는다고 생각허는디 아 이걸 어떻게 보여줄 수도 없고 참 하이고 -
205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3:24만약 스마트폰이면 사진은 찍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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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14:15무늬는...빨간색...? 그럼 나까지 합쳐서 빨노파다! 신호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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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14:20스마트폰이라고 뭐 시꺼먼 벽돌같은 게 요즘 사람들 다 하나씩 들고 다니는 거리든디
좋아 여기 파란색 좋아하는 사람과 노란색인 사람 있으니 신더 니가 빨간색 해라
이름 빨강빨강으로 바꾸는 건 워뗘 -
208 신더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4:59신호등이 완성되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무슨 신호냐!
거절한다 -
209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5:13대신 이건 가능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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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15:15시꺼먼 벽돌...? 그런 걸로...입력을...하는거야...?
뭔데 그거 무셧 -
211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15:26앗 그렇구만 내가 빨간색으로 들어가는 거구만! 묘한 기분일세 이거
좋아 우리 둘이 합쳐서 지금부터 신호등인겨! 전국의 교통을 마비시키러 함께 가볼까!! -
212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15:45교통 마비인가?! 교통 마비다~! 사고! 사고! 카오스! 카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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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16:53좋아좋아 절충안 매우 좋다 의견 수용해준 신더(빨강빨강)에게 칭찬의 박수를
시꺼먼 벽돌인디 그 뭐냐... 한쪽 면에 번쩍번쩍 빛나는 네모가 있어서 거기를 누르면 글씨가 써진다고 해야 하나......
아 몰러 내 기계랑 안 친해 -
214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6:57아니 뭐 스마트폰이 좀 얇은 벽돌처럼 생기긴 했어
저기 교통 마비를 일으키는 미친자들이다
잡아라 -
215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17:29그렇다면 나는 검은 머리니까, 신호등의 몸체로 들어가는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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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7:42내 빨강빨강은 지금부터 경찰 사이렌의 빨강빨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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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8:01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나 안녕하냐
오자마자 신호등 몸체가 됐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18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18:04교통마비를 좋아하는 친구를 보니 기분이 참 묘하구만
으악 내는 모르는 일이여 이 모든 일은 저기 있는 파란익명 친구가 주도한 거여 억울하다 -
219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18:05신더(빨강빨강)인가!
어음...모르겠네...노란은 설명을 못하는구나...
그나저나 교통 마비를 일으켰다 잡히면 어떻게 돼?
잡아먹히나? -
220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18:28아니야! 억울하다 나는! 색 두개인 사람이 책임져!
-
221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8:57대충 법에 따라 처벌을 받기는 하겠지
-
222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19: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네 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3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19:31몸통친구 안녕! 신호등으로 들어와도 괜찮겄어? 지금 우리는 전국의 교통을 마비시키려 하고 있는디?
설명을 못 한다니!
진실이라 반박할 수가 없잖여!
보통 전국 단위의 테러는 사형당하지 않어? -
224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19:36신호등이 교통을 마비시키면 어떡해!?
교통을 원활하게 해야 하는거 아냐!? -
225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0:07그러면 일단 감옥에 가자
-
226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20:17교..교통을 마비시키는건 안돼! 나는 신호등을 저지하겠어!
사사사형당하나!? 아, 아직 사형제도 남아있던가!? -
227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0:26젠장 색 두 개인 게 내 의지는 아니잖여! 나서서 혼돈혼돈 외친 건 파란익명이니께 니가 나서서 책임을 져라!
어쩔 수 없지 사형 당하면 니 반 죽고 내 반 죽는 걸로 합의 보자 ok? -
228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0:29신호등(살아있음) 같은 거 아닐까
-
229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20:31밥먹고 왔더니 왜 싸우고 있어
-
230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20:38사형? 존재 걸고 갬블이라도 하는 건가!
무섭다... -
231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21:20파크씨...! 신호등이 교통을 마비하려 하고있어...!!
-
232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1:30그렇군... 주나 친구의 검정은 감옥의 검정이었던겨
2020년에는 사형제도가 남아있어? 나야 모르지 그 쪽에 관심이 없는디 -
233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1:34솔로몬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사형제도 있는 나라는 있을 걸
내가 경찰이 됐더니 분열했어 -
234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22:20감옥의 검정인가...무섭다...구금은 싫어!
2020년? 아, 그렇구나. 시공간 공유는 안되는 모양이네... -
235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2:38괜찮여 싸우는 거 아녀 안심혀! 그냥 재미있는 친목의 장을 열은 것 뿐이여
갬블이 뭔진 몰겄지만 보통 존재까지 걸고 무언갈 하진 않지 않나? 아닌가? 요즘엔 그런 게 유행이여?
뭐여 그게 무서워라...... -
23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23:16유행...이라기 보다는 전통 아냐?
존재 걸고 싸워서 지면 죽는다!!! 같은 거...
나는 안 해봤다! 나는 안 해봤어!!! -
237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3:24차원차 장난 없으니까 ㅇㅇ
구금! 삐용삐용 -
238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3:33아 질문이 이상했구만... 2020년의 일본에는 사형이 남아있어?
시공간 공유? 뭔 뜻이여 그게 -
239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3:44뭐야 그 캐삭빵은
-
240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23:57구금만은 제발!! 아! 저는 파란불이에요!! 차를 멈춰서 사고 나게 만든 건 저녀석입니다!!!
-
241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4:24그게 전통으로 이어져 내려오는 사회는 사회로서의 기능을 유지하기 매우 힘들지 않을까 싶은디
워메 저게 뭐시여
진짜 글씨가 시뻘겋잖여
뭐여 -
242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4:39여기가 일본은 아니라서 몰라 ㅇㅇ
대충 어디는 2020년인데 어디는 1020년인 그런 거? -
243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24:47음~여기 들어오는 사람들은 다 시간대를 공유하고 있을 거라고 가정했는데 아니라는 뜻일까~
나는 2020년이 아니니까! -
244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24:51젠장 하나도 이해를 못 했어
-
245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5:04테러를 한다고 하믄 빨간불보다 무서운 게 파란불 아녀?
파란불 지켜서 다들 한꺼번에 출발했다가...... -
24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25:33그런...하지만 나는 색이 하나고 저녀석은 두개니까 저녀석을 가중처벌해주세요.
-
247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25:39앗. 그러고보니 국가에 따라 다르던가... 내가 세상 흐름을 빨리빨리 못 읽어서...
일단 내가 사는 나라에선 폐지된걸로 들었어...!
-
248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5:58? 일본이... 아녀? 그럼 어디여
것보다 2020년도 아니여? 1995년인겨? 그랬음 좋겄는디
파크 친구 걱정 말어 내도 하나도 몰겄으니까... -
249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6:07저길 봐 2020년이 아닌 사람이야
여긴 2020년이다
적당히 텍스트로 장난치고 있는 거다 파크 -
250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26:25일본은...어디야?
-
251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6:58색 두 개인 사람 서러워서 살겄나 이거
아이고 그래 색 두 개 먹은 사람 잘못이지 죽일라믄 죽여라 세상 사람들아!! -
252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27:06그렇구만. 완벽하게 이해했다.
일본이라는 나라도 있는 거야? 신기하네 -
253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27:07여기는 2020년이야...!
가면씨에게 1995년은 특별한 연도인걸까...! -
254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7:36벌로 생각 의자에 앉아 있기면 괜찮겠지
세상 흐름을 읽기엔 나도 우리나라 정세 읽기에 바쁘다
ㄱㅊ
여기는 내 집인데요 -
255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7:42일본은 동아시아의 제일 동쪽에 있는 섬나라여
-
25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28:09동~아시아~?
음~~~~~
아, 그렇구나. 지구 얘기구나! 진짜 오랜만에 들어본다. -
257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8:24심지어 지구가 아니였어
-
258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28:39동아시아는 또 어디인가
지구...? 그런 행성의 지역인가? -
259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28:47지구 이야기...라고 하면, 익명씨네 쪽은 지구가 아닌걸까..!
-
260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9:03그걸 물어볼 줄이야
특별하다고나 할까 특별하지 않았는데 특별하게 여겨야 할 것 같다고 할까 암튼 그려
오늘 이전의 마지막 기억이 1995년이었거든 -
261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9:15아니 지구가 아닌 곳이 몇이야
차원차이가 이렇게 무섭다 -
262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29:19일단은~~~지구는 아니지!
아, 그치만 내 고향이야. 지금 생각났어! -
263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29:38?
기억상실인가 -
264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29:39오늘 이전 마지막 기억이 1995년~? 뭐야 그거 무셧
-
265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29:57뭐여 니들 요괴여? 왜 지구라는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것처럼 말하는겨
아니 요괴라도 이 별이 지구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을텐데......
외계인이여? -
266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30:01고향 행성을 너무 까먹고 있는데
-
267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30:12여기는 넌(Nirn)이라는 행성이니까
지구는 몰라 -
268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30:33아앗
기억을 잃어버린걸까...!!
25년씩이나 기억이 사라지다니, 그거 엄청난 일이잖아...!!!
가면씨는 언제 태어났는데? -
269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30:51지구라던가 행성 단위는 기억 안난다고~
그야 오래 살았으니까! -
270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31:16기억 상실은 아닐걸 25년 차이가 있는데 내 몸은 하나도 안 늙었거든
아니라고 믿고싶네...... 하
것보다 나보다는 고향을 까먹고 있던 저 쪽이 더 기억상실같지 않어?! -
271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31:19이 쪽은 지구야...! 내가 사는 곳은 지구야!
-
272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31:39대충 물음표 남발할 거 같다
뭐냐
넌이라는 행성이라고
거긴 어떤 행성임
여기는 일단 평범하게 골디락스 -
273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32:20진 짜 외 계 인 이 었 어
외계인 실제로 보는 건 처음이여 2020년 사람들은 드디어 우주에까지 진출을 했는가......!!
나 태어난 년도 말하믄 늙은 아재라고 놀림받을 것 같은디
안 놀린다고 약속하믄 말해주고 -
274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32:33미친 동안을 습득했다거나
아니면 뭐 미래로 시간이동을 했나 -
275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33:15안 놀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그나저나 파란 익명은 대체 왜 얼마나 살았길래 -
276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33:19익명 씨 대체 나이가....
넌이라는 행성은...설명하기 어렵네
신들이 호시탐탐 침략을 노리고, 또 다른 신들이 막는...마법이 존재하는 세계? -
277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33:29다른 행성이 평범하다는 수식어가 붙는가
무섭도다 인류의 과학력
같은 지구에 사는 주나 친구야 나랑 같이 구석에서 오들오들 떨지 않으련 -
278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33:55응? 여기? 여긴 항성이야~이름은 알파 센타우리~
-
279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34:04신이 나빴군
뭐하는 동네냐
마법은 신기한데 -
280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34:55마법이라! 우리랑 한끗 차이로 비슷하네! 어쩌면 평행 우주라던가~
-
281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34:59하긴 미래로 시간이동을 했다기보다 40대가 20대의 동안 외모를 갖고 있다는 게 더 설득력 있겄구만
그게 더 멋지기도 하고
좋아 난 지금부터 최강동안인기다 -
282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35:19이봐 나도 지구에 산다고
골디락스라는 용어가 아마 그거다
뭐더라 아무튼 생명체 잘 살 수 있는 곳
항성에 존재하는 거면 안 녹는거라고 봐야 하나 -
283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35:26안 놀릴거야. 걱정마...!
나도 나이 많은걸...! 사백살...정도 되고...!
앗. 나도 오들오들 떨어야 하는건가... -
284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35:27나쁜 신도 있고 좋은 신도 있고 이도저도 아닌 신도 있고?
마법이 신기해? 그곳은 마법이 없나 -
285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35:54신들끼리 싸우는겨? 치고박고? 그라믄 밑에 있는 인간들은 어쩌고?
아 인간이 아닌가 어쨌든. 상당히 난장판일 것 같은디
... 시뻘겋게 빛나는 별에서 생명체가 살 수 있어? -
286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36:02노란 개의 가면
-
287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36:09사백살이라는 단어가 나왔는데 ㅇㅅ;ㅇ
-
288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36:13그래? 익명씨 세계는 어떤데? 거기도 마법이 있나?
뭐야 주나씨 엄청 나이많아 -
289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36:39앗. 응. 나 죽지 않거든...!
-
290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36:59여긴 일단 마법은 없지
나 전에 주나한테 나이 들었었나
까먹었다 본 적은 있는 것 같은데 -
291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37:07음~뭐 이래저래. 그 항성은 이제 내 거거든~그렇네. 여기도 테라포밍이 되었다고나 할까. 지구랑 환경은 비슷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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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37:17신들끼리 싸우기도 하고 인간들은...그 장기말쯤 되려나. 대부분은 죽고, 가끔씩 언청난 힘을 얻는 놈도 나오고?
인간도 있고 엘프도 있고 수인도 있어! 난장판인 세계지 -
293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37:22아 지구인 거구나 다행이다야
심적인 거리감이 광년 단위로 멀어질 뻔했잖여
...... 400?
요괴였으면 말을 해주지 그랬어 진짜 오래 묵은 존재 앞에서 오래 살았다고 옹알이할 뻔했네
1977년생이여 -
294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37:41여기도~뭐 마법이랑 이것저것 있을 건 있어.
안 죽는건가! 불사! 오랜만이다! -
295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38:1677년생인가~그럼 지금은 40대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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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38:31주나씨 불로불사야...? 쩔어...
마법이 없는 세계라 신기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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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38:42뭐여 그 위에 글씨 올리는 거 어케 혀
엄청 멋지잖여
항성이 지구랑 환경이 비슷하다고? 그라믄 그게 항성으로서의 기능을 혀......?
난장판이구만 거기. 인간이 인간으로 살기 힘들 것 같은디.
파크 친구는 네 고향 좋아하나? -
298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39:04마법이랑 이것저것이라. 이것저것이라는 부분이 상당히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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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39:08항성을 가질 수 있는 거였어???
뭐 하는 사람이냐
사람인가
오 뭐야 엘프도 있고라니 쩌는데
77년생이면 뭐 현대문물 받아들이는 사람이군 -
300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39:22내 기억 상으로 내는 17이여 억울하다 억울해
여기 와서 억울하다는 말만 계속 하는 것 같긴 헌디 -
301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39:44아앗
요괴는 아니야..! 인간인데 특이체질이라서 안 죽는거야...!
마법도 못 쓰는 인간이 선천적으로 불로불사인 경우는 지금까지 나 외엔 발견된적이 없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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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노란 개의 가면 (1814421E+6) 2020. 6. 12. 오후 8:39:57잠깐 누구 좀 불러서 갔다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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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40:45아~뭐~내가 가졌을 때 핵부터 부셔서 다시 만들었거든!
그니까 항성이란 말은 정확히 말해서 틀릴지도~
뭐, 이것저것. 초능력이라던가? 체질이라던가? 권능이라던가~ -
304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40:49일단 좋아하긴 하지. 살 만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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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41:37어딜가는걸까~돌아오면 개조되어 있는 거 아냐?! 몸 조심해! 노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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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42:05무, 무서운 이야기가...
개조당하면 안 돼 노란씨........... -
307 MIST (1977254E+5) 2020. 6. 12. 오후 8:42:10으으
춥다... -
308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42:46개가면 잘가라잉
미스트 안녕하냐 -
309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8:42:47저런 것들도 손님이라고 초대장을 주다니
관장님도 참... -
310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42:57뭘 하고 온거냐 병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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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43:06엘프가 있다는게 쩔어?
초능력, 체질, 권능... 생소한 개념들이네. 권능 빼고. -
312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43:28미스트 씨 어서와
사서 씨 무슨 일이야? -
313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8:43:40사서씨. 안녕...!
무슨 일이 있었길래....?? -
314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43:55하이하이~귀엽고 깜찍한 이몸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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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8:43:56어 그냥 좀 역겨운 것들을 상대하고 왔을 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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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8:44:17러브 타운? 사랑마을?
퍽이나 사랑이네요. 빌어먹을 -
317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44:19그쪽에도 권능이 있어?! 뭔가 쩐다! 더 들려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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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44:33사랑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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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45:00이쪽에서 엘프는 그냥 동화속의 어쩌구니까
손님이 어지간히 진상이었나 -
320 MIST (1977254E+5) 2020. 6. 12. 오후 8:45:59다들 안녕
안 그래도 악몽을 또 꿔서 더 추운 느낌이야... -
321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8:46:04둘이 너어~무나 사랑해서 아예 한몸으로 곤죽덩어리가 되어버렸데~
마을 사람들도 마찬가지고, 크으~ 멋있어 멋있어~ 아~주 멋있어. -
322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46:21사랑마을이라니 그런 마을이 있나. 신기한데
권능이랄까 신의 권능이라고 해야하나? 관장하는 부분에 대한 능력같은 거.
그것 외에도 뭐 종족별로 특수능력이 있고...막 그래 -
323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46:29한 몸으로 곤죽...? 뭐야 그거 무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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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46:32사랑마을이라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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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47:25권능쪽은 우리랑 비슷하달까 거의 똑같네! 신기해라~역시 평행우주일까나. 좌표 알 수 있음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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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47:25악몽은 좀 성가시지
겨울이라고 했나 따뜻한 거 먹을 수 있으면 먹으셈 ㅇㅇ
뭐하는 곳이야 대체 -
327 MIST (1977254E+5) 2020. 6. 12. 오후 8:48:29그게... 멋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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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48:40동화속의 무언가라...오히려 이쪽에선 생소하네
악몽? 어떤 악몽?
...그건 좀 끔찍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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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8:48:54난 좀 으~하는 정돈데 이거 묘사하거나 사진 보내주면 니네 저녁못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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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49:15아니 이미 곤죽에서 ㄱㅊ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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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파크 (297118E+57) 2020. 6. 12. 오후 8:49:17좌표? 라는 건 어떻게 보내줄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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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파크 (0851446E+6) 2020. 6. 12. 오후 8:49:48평범한 고등학생 입장에서 그런 사진 괜찮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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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50:36좌표? 뭐랄까. x축 y축으로 위도랑 경도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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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50:41평범한 고등학생의 정서가 아닌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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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51:02아니! 나는 이따 야식 먹을거라 사양할게!!! 사양하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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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MIST (1977254E+5) 2020. 6. 12. 오후 8:51:16물이라도 데워마셔야 할까... 아직 초겨울인데 되게 춥네
악몽은... 그냥 날 쫓는 사람들한테 잡혀서 다치는 꿈이야
근데 그 꿈을 꾸고 일어나면 실제로 다친 것마냥 여기저기가 아프고 그래
특히 왼쪽 눈이 -
337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8:51:35그런걸 측정할 수 있어...?
아니 그 괜찮다는 안 보내줘도 괜찮다는 의미야
고어한 거 보면 토할지도 몰라 -
338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52:05그냥 악몽 꿔도 온몸이 식은땀에 푹 절지 않나
어우 힘들겠는데
일단 물 데워서 마실 수 있으면 마시는 게 좋을 듯 ㅇㅇ 아프면 그걸로 찜질도 -
339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8:52:22으음...환상통 아닐까?
그런 꿈은 잊어버려. 별로 좋은 꿈도 아니니까. -
340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52:38이해했다 파크
이쪽도 이하동문이다 -
341 사서 파이퍼 (3486687E+5) 2020. 6. 12. 오후 8:52:56ㅇㅇ 안올릴거야. 너희의 눈과 멘탈과 좋은 꿈을 위해서
-
342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53:00악몽에 고통이라~매우 오소독스한 각성 진조네~
아, 그런 거 안되는 세계야?! 젠장...가고싶었는데... -
343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8:53:39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어려운걸
애초에 이쪽은 차원이 양파처럼 겹겹이 쌓여있어서 올 수 있을지 아닐지도 모르겠고 -
344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8:54:18정정, 측정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알기 어려운걸
-
345 신더(빨강빨강) (4090839E+6) 2020. 6. 12. 오후 8:54:52잠깐 이쪽은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가겠다
-
346 MIST (1977254E+5) 2020. 6. 12. 오후 8:55:25힘들지
잊고 싶어도 계속 반복해서 꾸는 걸
그냥 단순한 환상통이었으면 좋겠네
아무래도 내 생각엔 신이라는 작자가 날 가지고 장난치는 거 같아서...
각성...? 좋은 느낌은 아닌 걸... -
347 MIST (1977254E+5) 2020. 6. 12. 오후 8:55:50잘 가 신더
-
348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8:56:50다녀와!
신이라는 작자가 장난...음...
그쪽 신은 이쪽이랑 비슷하네. 꽤나 강력한 신인 것 같은데 고작 개인을 가지고 장난치다니.
일단 힘내...도와주고 싶긴 하지만 어떻게 도와줘야 할지는 모르겠고. -
349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8:56:52일단 좌표만 알면 뭐, 나머지는 이래저래 힘으로! 해버리면 되니까! 알기 어렵다니 아쉽네~
저녁 먹으러 다녀와!
뭐~좋지는 않지. 그래도 일발역전으로 잘될 수 있는 가능성이 있으니까 말이야! 꿈에서 반격해본다던가? -
350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8:57:56혹시 좌표를 측정할 수 있는 방법같은 게 있어? 있다면 해줄 수는 있겠지만.
내 주특기가 바깥 차원인 오블리비언 차원에 관한 마법이니까 방법만 알려준다면 쉬울지도. -
351 MIST (1977254E+5) 2020. 6. 12. 오후 9:00:13악취미지
완전 신이 아니라 악마야
말만이라도 고마워
반격은 무리야...
꿈이라서 내 맘대로 움직이지도 못 해 -
352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00:25오블리비언?! 뭐야 그거 간지난다!!!
그렇네. 방법이라. 바깥 쪽에 기계 같은게 있으면 쉬울텐데~으음. 그럼...시점을 바깥쪽으로 옮긴다고 생각하고, 거기서 나 자신을 보는거야. 그 뒤엔 행성에 정보값 요구해서 얻으면 끝. 유체이탈하는 기분이 중요해! -
353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01:09그런가~이것 참~
뭔가, 여기 택배 보낼 수 있다고 들었는데.
수면에 도움되는 아로마라도 보내줄까?
아님 부적이라던가? 부적은 효과가 있을지 모르겠네~ -
354 MIST (1977254E+5) 2020. 6. 12. 오후 9:02:56어어...
보내줘도 괜찮다면야
좋지
받기가 조금 미안한데 -
355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04:01신이 거의 악마같다는 점에서 우리 세계랑 비슷할지도...
오블리비언은 우리 차원인 문두스 바깥에 있는, 신 비스무리한 데이드라들이 살고있는 차원이아.
그리고 음...시점을 바깥으로...유체이탈....
소울 트랩을 응용해서 영혼을 끄집어낸 뒤, 고정시켜서 측정하고 돌아오면 되려나... -
35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05:29오케이! 힘내볼게!!
(초차원 택배-MIST-부적과 아로마)
됐다! 오류날뻔했네. -
357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06:50데이드~라~?
문두~스~?
클났다, 다 처음 들어봐; -
358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06:55젠장 잘못하다가 소울케언으로 끌려갈 뻔 했네.
구했다. 좌표.
(넌 행성의 좌표값)
와보고 싶으면 와. -
359 MIST (1977254E+5) 2020. 6. 12. 오후 9:08:24고마워
잘 자보도록 노력할게
효과가 있었으면 좋겠네 -
360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09:54쩐다, 뭔가 다중우주에 차원이 겹쳐져있어...들어갈 수 있으려나.
그러게...뭐, 부적을 쥐고 자면 아마 효과가 있을거야! 꿈 속에서 맘대로 움직일 수 있다던지! 소망하는 힘이 핵심이니까 간절한 마음으로 바래줘! -
361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12:26미스트 씨 뭔가 도와줄 수 있으면 도와줄게...!
마땅히 도와줄 수 있는게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꽤나 양파같은 세계라 올 수 있을지...파이팅? -
362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14:16두개나 세개정도인가...아니, 변형을...어디에서 사는거야 파크는? 이런 우주가 있다니 첨 들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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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16:44오르비스는 거대한 바퀴고, 내가 있는 문두스는 바퀴의 가운데 부분에 있는 차원이야.
넌 또한 문두스의 가운데에 있으니 차원의 중심을 향해 들어와봐 -
364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17:24나는 넌이라는 행성에 살고있어!
11개의 위성이 돌고있는 큰 행성이야! -
365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9:17:26정!시!퇴!근!
일줄알았지.......선임이랑밥먹고왔다...... -
366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17:40우와 선임이랑 밥...힘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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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19:01아, 그런 느낌이구나. 오케이오케~이. 음~잠깐 권능 변경을 해볼까, 좋아~.. ...됐다! 준비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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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19:30선임이랑...밥...? 긴급 탈출 버튼을...아니, 로프를 써! 로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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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19:56...그걸로 여기에 들어올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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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9:20:06그래도 우리 부서 정도면 그나마 화목하게 먹는 편이야......저기저기 현장직 특히 모바일 부서는 진짜 회식하면 분위기 안 좋아서 회식 끝나면 팀장 보내고 2차 간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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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21:20뭐, 어떻게든 힘냈다고 생각해줘!
모바일 부서? 신기한 부서가 다 있네~ -
372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23:06그래서, 여기 도착한 거야...?
블색기업인가, 거기는 -
373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24:09아직~전송하는데엔 시간이 좀 걸려서.
블랙기업이라!
...까만 기업인가! 멋져! -
374 예 월 (1776894E+5) 2020. 6. 12. 오후 9:24:51머리가 아픈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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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9:24:56선임이 누구냐에 따라 부서 분위기가 천차만별이지!
근데 블랙기업은 맞아........................
잠깐 그보다 로프는 갑자기 또 뭐야 -
376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25:51그런가- 뭐, 다 되면 얘기해줘?
그리고 블랙기업은 그런 기업이 아니니까
예월씨 하이- 무슨 일 있어?
....업뎃씨도 고생 많구나 -
377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9:26:08블랙기업은 이 기업만큼은 반드시 지원하지 마시오!!!!!! 같은 기업이야..........솔직히 여기가 업계 탑만 아니었어도 진짜 지원 안하고 사업 차렸다진짜...
예월씨 어서와 -
378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26:36안녕~머리가 아파?
로프 몰라?! 동굴 탈출 로프! -
379 예 월 (1776894E+5) 2020. 6. 12. 오후 9:30:06사정이 좀 있었습니다. 머리가 지끈거리는군요.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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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9:30:15!!!!!!!!!익명씨 어디 탈출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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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31:30무슨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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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40:14아니!!! 업데이트가 쓰란 말이였는데?!?
아, 전송 거의 다 됐다! 음~핵은 놓고 가볼까. 조아쓰! 왔다! -
383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43:29왔어? 대단하네. 진짜로 올 줄은...
어디야 지금? 스카이림이려나? -
384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9:44:31!세상에
탈출은.....했는데.....입안에서 뽕스무디의 여운이 남는다 미치겠다
차원이동이 가능하다니 부러운 차원이야 -
385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47:02뽕스무디~...? ... ...뭐야 그건? 뭔가 무서운 이름이다...
응! 아, 여기 무지막지 춥...추워! 추워!!! 파크 살려줫ㅅ -
386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49:56으아 멍청아... 내가 있는 곳 알 수 있어? 없으면 주변이라도 찍어봐. 내가 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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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52:01손가락 얼 거 같아...추 추웟..........여기......파란색 궁전............틀렸다, 의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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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9:53:09정신차려 익명씨!! 죽으면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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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53:22솔리튜드인가. 멀리 있는 곳은 아니네.
텔레포트로 갈 테니 기다려. -
390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9:53:52죽기 싫어...........히에엑...업데이트씨, 그거 그거...날 기억해줘...기억해줘! 8기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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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9:55:46안 죽어. 거의 다 왔다. 너 인상착의가 어떻게 되는데
오프라인으로...하실래요...? -
392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04:12지금은 고정시켜놨으니까백발에뿔에민소매입은남자애!!!!!
//전...좋아요...^_^ -
393 코르부스 (6118903E+5) 2020. 6. 12. 오후 10:05:28아
휴가가고 싶다 -
394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10:06:14휴가....? 그게 뭐지? 먹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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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코르부스 (6118903E+5) 2020. 6. 12. 오후 10:06:35먹는거야
아주 맛있는거지 -
39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08:05휴가라니...존재하는 거였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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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10:09:02휴가는 그러니까......환상의 존재 같은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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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0:09:28휴가는.
내가 허락안하면 못 가는거야! -
399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10:09:40NOOOOOO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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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09:43찾았다. (허공에 보라색 포탈이 열리며 흰 머리카락에 푸른 눈을 가진 남성이 포탈속에서 모습을 드러낸다) 진짜로 춥게 입고 입구만. 너 맞지? (남성이 남자애를 향해 손을 뻗자, 남자애의 주위에 화염 망토가 둘러진다. 그것은 마치 냉기를 차단하듯 전신에 따뜻한 느낌을 퍼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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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10:00흑이씨 잔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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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10:39모야 허락해주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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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코르부스 (6118903E+5) 2020. 6. 12. 오후 10:12:23뭐야
허락을 하란말이야
당장말이야 -
404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12:42추워! 이렇~게 추운 지역이라고는 못 들었거든요! (하얀 머리, 붉은 눈을 가진 10대 후반 가량의 소년이 덜덜 떨며 고개를 푹 숙인다.)아, 따뜻해...그렇구나. 이게 마법인가? 편리하네~불의 마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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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10:12:47아앗
코르부스씨 휴가가야하는데....... -
406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13:11뭐야 토순씨는 처음보는데.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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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14:27마쟈 허락해주세요!!!!!@!!
헉 새로보는칭구들 짱만아 앙영ㅇ아영ㅇ!!! -
408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15:27춥기는 뭐가 추워. 딱 좋은 날씨인데. (고작 후드티만 하나 입고있을 뿐인데 별로 춥지 않은 듯 하다. 여름이라 그런가...?) 마법이지. 화염 마법이니까 뭐, 비슷하겠네. (파크의 손에서 화염이 사라지더니, 보라색 구체가 생겨난다)(파크가 손을 뻗자 허공에 보라색 포탈이 다시 열린다) 일단 우리 집으로 갈까? 길거리에서 대화하기는 좀 그렇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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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15:52토순씨 뭐랄까 엄청 텐션 높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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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10:16:26폭쉰폭쉰씨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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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17:25딱 좋은 날씨라니...얼어 죽을뻔했거든요~뭐야 이 행성은! 테라포밍도 안된건가! (투덜거리다가는, 당신의 얇은 옷차림을 보고 질색한 표정을 짓는다.)오오! 이것은...그렇네, 권능을 응용한 건가? 좋네~아, 들어가도 된다면! 남의 집에 들어갈 때는 그거, 그거지? 이리오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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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17:35텐션이 높다라......... 높겟지..... 왜냐하면 난... 토끼이기때문이다!
업뎃칭구앙영!! 몬가... 컴퓨터를 끄지 말구 기다려야 할 것 같은 이름이야 -
413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10:19:17토끼 토순씨
()()
(' ')
( ) -
414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0:19:30나는 허락해줄게!
하지만 네 상관이 허락해줄까! -
415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10:19:33앗
뭉개졌다
ㅜㅜ -
416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20:33헉 아냐 토순 드 바비 폭쉰폭쉰 마음의 눈으로 봐써 토끼 아주 땡글하구말랑하구폭쉰하구귀여워
우우우우웃
상관님 허락해주세요 8ㅁ8 -
417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10:21:19토순씨의 너그러운 마음의 눈...
고마워... -
418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22:22테라포밍을 할 필요는 없는 행성이지만? 나한테는 딱 좋은데.. (고개를 갸웃거린다. 하여튼 노드족이란) 그쪽은 권능이라 부르나봐? 비슷한 거지. 그리고 그건 언제적 말투야... (보라색 포탈로 들어가자 사방이 보라색인 긴 터널이 나온다. 얼마 걷지 않아, 한 가정집의 거실로 나오게 되었다) 자, 앉아. 여기에서 편히 이야기하자구. (손가락을 튕기자 소년에게 있던 화염망토가 사라진다. 하지만 벽난로 덕분인지 그리 춥지는 않다. 거실은 벽난로가 불타고 있는, 평범한 현대식 단독주택의 거실이다..)
-
419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22:54그리구 찌그러지면 모 오때 나두ㅠ 찌글토끼할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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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22:55토끼랑 텐션이 높은 거랑 무슨 상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앗 토끼 귀여워 -
421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23:36머라구 그 엄청난 상관관계를 모른다구?!?@??!
토끼는말이야.... 기엽기때문에항상텐션이높다 -
422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10:23:40선배님.... . ..휴가가게해주세요..........
이 디바이스에는 진쩌 토끼도 있네 신기하단말이야
내 이름이 매뉴얼과 함께 좀 많이 여기저기에 쓰이긴 하지! -
423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24:30토끼는 귀엽긴 한데 텐션높은거랑 무슨 상관인지 나만 모르겠냐
업데이트...엄청 많이 쓰일 것 같은 이름인데?! -
424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24:38헉 마쟈 세상엔 죠은 업데이트가 있구 나쁜 업데이트가 있댔어
칭구는 좋은 업데이트인가요?? -
425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0:24:40그거 알아 토끼는..
토끼풀을 생각보다 좋아하지 않아![두둔] -
426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24:51저거 헛소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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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10:25:04윗분들이 어떤 업데이트를 원하냐에 따라 달라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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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10:25:481초만에 바로 올라와서 웃었어
토끼는....토끼풀을.....좋아한다..... -
429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26:33잉잉ㅇ 좋은 업데이트여씀 죠켓다.....
맞아 업뎃칭구 칭찬스티커 오백만개 -
430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26:37그러니까 좋아한다고 안 좋아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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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27:04그거야 파크는 원주민이니까 당연한거잖~아~싫다 진짜~(고개를 갸웃거리며 통로와 집 내부를 꽤 흥미있는 표정으로 둘러본다.)하~이런 데에서 살고 있구나. 뭐랄까 추억이 마구마구 샘솟는 양식이네...흐음!(적당히 근처 소파에 걸터 앉는다.)고마~워~꼭 한 번 와보고 싶었거든! 아, 우리 평행 우주는 아닌 것 같지만 어쨌든 큰 수확이야~그렇네~우리쪽이 완전히 닫히면 이쪽으로 바캉스라도 와볼까나? 아하하!(꽤 가벼운 투로 소파를 꾹꾹 누르던 소년은 이내 씩 웃는다.)그렇네, 파크는 어떤 모습이 취향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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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27:33조아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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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29:03토끼면 토끼풀이 아니라 당근을 좋아해야 하는 거 아니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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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8416317E+6) 2020. 6. 12. 오후 10:30:29파크칭구 아이스크림 죠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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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30:54난...좋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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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31:35그런가? 아니, 너가 추위를 많이 타는걸지도 모르잖아. (뻔뻔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며 피식 웃는다) 그 고향이라는 곳도 비슷했나봐? 그러고보니 닫힌 우주라고 했던가. (고개를 살짝 갸웃거리다가) 뭐, 언제든지 와도 상관없어. 여기 신들에게 밉보일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괜찮을 거야 (그의 말에 의아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취향은 갑자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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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32:03아이스크림 당연하지. 매일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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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0:32:22그나저나 토순이라는 친구는 토끼 인간인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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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0:33:02죠아 그러면 파크칭구 케이크 조아해?
우우우ㅜㅜ우ㅜ움 그건말이야
아주 긴 이야기가 이써
그걸 설명하자면 내가 반짝반짝 별님이어쓸때부터 말해야하는데요 -
440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33:28케이크 당연히 좋아하지.
달달한건 다 좋아.
엑 행성이었나 -
441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0:34:02거봐
아이스크림죠아한다구 케이크 시러하는거 아니잔아!!@@!
나도 당근조아한다구 토끼풀 안조아하는거아니라구
땡! 행성이 아니라 항성! -
442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10:34:44토순씨 진짜 별 이었구나
-
443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34:49....납득했어!
항성이 뭐야? -
444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10:35:21아니잠깐만그러면 토끼가.....토끼인가....?
-
445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35:28파크 의외로 뻔뻔한 타입이네...아~응. 뭐어. 닫힌 우주. 뭐?! 당연히! 그거야! 취향인 상대랑 얘기하는 편이 더 재밌잖~아~(히죽히죽 웃으며, 당신을 향해 손가락을 흔든다.)이몸께서는 귀엽고 깜찍한 자유자재의 권능자거든!
-
44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37:04항성이라는 건 스스로 빛을 내는 별! 귀엽고 깜찍한 이몸도 하나 가지고 있어!
-
447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0:37:20별님이었던거야?
토순이는 대단한 별토끼구나! -
448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10:37:22항성을...가지고 있어!?
-
449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0:37:51우우움
그것도 아주 긴 이야긴데말이야
내가 별똥별일때 누가 토끼가지고십어요
소원빌어서
토끼야
토끼가 대써
웅웅
-
450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0:38:06항성을....ㄱ ㅏ지고잇어...???????
-
451 UPDATE (2908334E+6) 2020. 6. 12. 오후 10:38:52그럼 토순씨는 별토끼인 거구나!
아니 그보다 익명씨 별을 가지고 있어???? -
452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39:00칭찬 고마워. (뻔뻔하게 씩 웃고는) 죽은 우주라니 조금 무서우려나... (히죽히죽 웃는 그를 빤히 바라보며) 그럼 그냥 그대로 있어도 상관 없는데. 그 모습도 귀여우니까. (딱히 거짓말을 말하는 것 같지는 않다) 그나저나 모습을 바꿀 수 있는 권능인거야?
-
453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39:23그야 이몸께서는~귀엽고 깜찍하고 대단히 유능하니까~그거지 그거. 나의 대승리!
-
454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10:39:48ㅇㅁㅇ
-
455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39:49스스로 빛을 내는 별....인가. 생소한 개념이네.
그러니까 소원을 들어주는 토끼라고? -
456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0:40:28헉 별토끼
말 이뿌다
ㅇㅁㅇ
ㅇ ㅓ............
헉
파크칭구정답!!!!!!!!!!!
칭찬스티커 천만개!#!@!!! -
457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42:08뭐야 진짜 소원 들어주는 토끼야?
허;;;;;;; -
458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42:13칭찬이라니~뭔가 싫다! 파크 뭔가 싫네 이제! (헤엥, 하고는 고개를 훽 돌린다.)으, 응?! ...우와...뭔가...귀엽다는 얘기... ...엄청 오랜만에 들어봤어...그보다 그거네...외모에 대한 평범한 평가가 엄청 오랜만이야...(매우 감격한듯한 표정으로 입을 감싸쥔다.) 뭐, 비슷하려나. 위상의 고정을 푸는 권능이랄까. 이름하야~변환자재.
-
459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0:42:35모야 반응 외글애
-
460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42:53소원을 들어주는 토끼인가! 그립네~우리쪽에도 그런 녀석 있었어~우리쪽은 항성이 아니였지만!
-
461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0:45:30항성이라면 나도 하나 사볼까?
저런 별토끼가 생긴다면 사서 나쁠 것은 없을 것 같아. -
462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0:46:13헉 지짜?!??!?
그 칭구는 어땠눈데????
우정은 돈으로 사는 거 아니야 -
463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46:35하하.. 날 싫어한다니 너무한 걸. (어깨를 으쓱인다) 으응, 그정도야? 뭐랄까, 신기하네. 외모에 대한 평가가 오랜만이라니, 너정도 외모면 그런 소리 꽤 들었을 것 같은데. (고개룰 갸웃거린다) 위상의 고정을 풀다니 이건 또 생소한 개념... 모습을 덧씌우는게 아니라, 아예 바꾸는 건가. (혼잣말로 중얼거린다)
-
464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47:07아니아니, 이런 반응이 당연하지?
소원을 들어준다는 건 현실조작이잖아? 뭐야 너, 신이야? -
465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10:47:13맞아... 인격체를 돈으로 사는건 안 좋다고 그랬어...
그래서 펫숍들도 점점 사라져가야 한다고 들었고...
-
466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0:50:03우웅우움
아냐 나두 못 하는 거 이써
이미 정해진 일들이랑.. 과거 일은 못 바꾸고
영원히 사는 것도 못 하니까
동물 칭구들 괴롭히면 다들 다 혼나야대 -
467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0:50:05우정을 돈으로 살수없다면
돈이 부족한 것은 아닌지 생각해봅시다. -
468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50:09그 친구는~노랗고~흰토끼에~달에 살고 있었지! 아, 달 알아? 달. 지구의 위성이라고 하는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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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10:50:19앗
영원히 살진 못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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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10:50:37맞아... 다들 혼나야 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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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히노카게 렌카의 인간 관찰 (9762165E+6) 2020. 6. 12. 오후 10:5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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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별이 있어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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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く: : 爻゙;゙;゙;爻: :⌒㌻i:i:i:i:i:i:i:i:ハミ;ミ;ミ;ミ;ミ;ミ;ミ;ミ;ミ;爻いハい爻ミ爻テ批批批絲i今=-ミ ハ,o∽o。 } i / 'ホ//: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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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ミx∽o。ミ: : :ホi:i:i:i:i:i:i:i:i:i:ホミ;ミ;ミ;ミ;ヾ;:ミ:乂ハいハいハツ爻ミ爻ミ;'|::|矧州i| : : __j狄’、\ ハ ノ\/ハミx:::::/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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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는 꽃이 있어 아름답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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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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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해보면… 언제부터 였을까요…
기억이 나지 않는다는 말로 얼버무리면서 살아온 세월이 너무나도 길어서인지, 이제는 정말로 기억조차 할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러니 우선은 이 말을 하고자 합니다.
日之影 恋歌는 살인귀이다.
이렇게 설명한다면 어쩐지 그 옛날의 아침 방송과 같은 말이 됩니다만, 렌카는 어디까지나 인간. 모두가 인정하는 1000% 확실한 인간입니다. 미묘한 수치라고 생각합니다. 인간이라는 개별의 종에게 있어서 N%라는 확률을 붙인다는 것은 마치 다른 피가 섞여있는 것처럼 느껴지기도 할뿐만 아니라 더불어 100%를 넘은 1000% 인간이라는 점은 어딘가 열 명 분의 인간성을 가진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단언할 수 있습니다. 저는 그런 대단한 존재가 아니며 오히려 다른 인간이신 여러분들에 비하면 떨어지는 인간성을 가진 것이 아닌가, 하고 의심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혹자는 제가 이런 의심을 할 수 있다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인간처럼 보인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그것은 어디까지나 인간처럼 보이는 것일 뿐 인간이라는 소리는 아닙니다. 인간이되, 인간이 아니다. 그것이 히노카게 렌카라는 얼간이의 실체라고, 렌카는 판단하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적어도 인간처럼 살자고,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큰 아가씨의 명령대로 인간으로 살기로 했습니다.
기관의 명령대로 도시전설이 되어 사람을 구하자</clr>고 했습니다.
하지만 인간답게 산다고 하는 것은 여간 쉬운 일이 아니었습니다. 사람들은 사랑을 거절합니다. 정확한 표현을 하자면 낯선 이의 사랑을 거부합니다. 혹여 선의로 행했던 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온전히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는 것은 그다지 머리가 좋지 않은 렌카라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그렇기에…
“이것은… 렌카의 잘못이… 아니겠지요…”
그녀의 눈 앞에 펼쳐지는 것은 아무리 보아도 이상한 풍경.
꺾일 수 없는 방향으로 뒤틀린 관절, 죽지 않았을까 싶을 정도로 흘러나오는 피
그리고….l;;i′ / .!圭/ .イ、圭圭圭/ |圭/ ィ幺才 ,イ゙ .,〃 ィ幺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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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쩔 수 없을 정도로 익숙한 사랑했던 것의 얼굴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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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거기 소녀!!! 혹시 지금 한가해?!”
갈색 머리를 예쁘게 묶은 소녀는 한가하고 느긋하게 창 밖을 바라보는 붉은 기모노를 입은 소녀를 바라보았다. 소녀는 의문을 품고 있었다. 눈 앞에 있는 이 아이는 얼마 전에 전학을 온 명가의 자제분이라는 모양이라 사복으로 등교하는 것은 물론이고 다른 학생들이라면 반드시 들어야 하는 부활동 조차도 [인간 관찰부]라는 묘하고 공포스러운 소문이 돌고 있는 부에 들어가서는 일과를 마치면 바로 귀가하는 모양이었다. 등교 첫날에는, 그녀를 데리러 헬리콥터가 학교의 옥상에 내렸었지만 아무래도 그 옥상까지 올라가다가 페활량 부족으로 기절해버린 모양이라 그 다음 날부터는 교문에서 차로 통학하는 것으로 루트를 바꾼 모양이었다. 덕분에 체육 수업은 언제나 곁에 수행원을 끼고는 양산을 쓴 채로 견학할 뿐이고 식사 역시 준비해온 도시락 통에 영양제를 가득 채워서 먹는 것으로 해결하는 모양이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묘하게 여겨진 것은 그녀가 이곳에 전학 온 것은 겨우 한달 전의 이야기였지만, 그 짧은 시간 동안… 그 누구도 그녀가 그곳에 있다는 것을 인지하지 못했다는 것이었다.
소녀는 지금, 몇가지의 기묘한 감각을 느끼고 있었다.
첫째는 이런 여자가 우리 반에 있었나 하는 기시감이었다. 소녀는 실제로도 지금 이렇게, 그녀와 팔을 부딪힌다는 경험을 하기 전까지는 이 반의 모든 인물들이 정말로 완벽하게 그녀에 대한 것을 잊어버리고 있었다. 누군가가 오기는 했다. 하지만 그 아이는 병약하여 통학하지 못한다. 겨우 그렇게 정리되어 있던 것이 한 달간의 기억과 함께 가짜 기억과 진짜 기억을 판단할 수 있게 되었다.
두번째는 어째서 이렇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는 아이를 기억하지 못했는가. 그것에 대한 의심이었다. 지금까지의 한달 간, 그녀는 말 그대로 터무니 없는 일을 벌이고 있지 않았는가!!! 그 누구도 정체를 알 수 없다고 여겨지던 인간관찰부에 들어가거나 매일같이 그런 터무니 없는 양의 약을 복용하거나. 체육은 대부분 견학 수업이었지만 아주 가끔, 그녀가 마치 번개와 같이 빨리 달려서 사람을 구했다는 이야기는… 잊을래야 잊을 수가 없는 것이었다.
소녀는 눈 앞에 있는 느긋하게 분석하기로 했다. 남에게 들으면 부끄러운 말이었지만, 자신은 1학년 10반의 분위기 메이커라는 것에 대한 자신감을 가지고 있었다. 언제나 그랬다. 자신의 주변에는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 개성이 특이한 사람도, 개성이 없는 평범한 사람도. 양아치도, 괴롭힘 당하던 사람도. 자신이 곁에 있으면 언제나 행복한 것처럼 웃었다. 친하지 않은 사람들조차도 금새 친해져서는 다음 날에는 함께 노래방이나 놀이공원에 가기도 했다. 어린 시절부터 지금까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것. 그리고 남의 고민을 자신이 안고 해결하는 것이야말로 자신이 태어난 이유라고 소녀는 진심으로 믿고 있었다.
그리고 지금 눈 앞에 소녀가 처음 보는 얼굴이 있었다. 그녀의 그것은 마치 방금 딴 석류와 같은 생기가 넘치는 붉은 눈이었다. 그녀의 피부는 역사에 남을 정도의 천재가 돈과 시간을 충분히 들이지 않으면 만들어낼 수 없는 최고급의 석고상처럼 반들거렸고 동시에 빛을 받은 깨끗한 강물처럼 혈관이 비칠 것처럼 투명했다. 마치 아름다움이라는 개념을 인간이라는 형태로 빚어내 만든 것처럼 아름다움 외관이었지만… 그 안에는 아무것도 느껴지지 않았다.
“그것은…”
“응?”
“그것은… 렌카를… 말씀하시는지요…?”
여인이 소녀에게 답을 돌려주는 데에는 약 3분의 시간이 걸렸지만, 소녀는 그런 것 마저도 잊어버릴 것 같았다. 전학 첫날, 여인의 목소리를 들었다. 하지만 기억에 남지 않았다.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이상하게도 그 목소리는 물에 탄 설탕과도 같이 금새 투명하게 사라졌다. 하지만 지금은 다르다. 그녀가 목소리를 내었다. 그것만으로도 교실의 이목이 단숨에 그녀에게 집중되었던 것이다. 세상에서 소리가 지워진 것 같았다. 방금까지 시끄럽게 울려 대던 짝을 찾는 매미의 소리도 운동장을 가득 매운 체육계 부활동을 하는 녀석들의 목소리도, 하늘 높이 떠있던 항공기조차도. 마치 그녀 한 명에게만 집중을 하듯이 소녀 주위의 소리가 말 그대로 죽었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은 풍경이었다. 소녀는 두려움에 떨며 주저앉을 뻔 했지만 이상하게도 그럴 수는 없었다. 여전히 자신의 얼굴 근육은 처음 말을 걸었을 때처럼 웃고 있었고 목소리는 즐거워 보였다. 그리고 이윽고 깨닫는다. 자신의 인격이 일순 분리되어 버렸다.
하지만 망상은 이윽고 끝이 난다. 세상에는 소리가 돌아오고 눈 앞의 여인은 말 그대로 벌레하나 죽이지 못할 것 같은 순진하고 아무것도 모른다는 표정으로 의자에 앉아 자신을 올려다보고 있었다. 뭔가, 역시 꿈인가. 간혹 이럴 때가 있었으니 아무 문제 없다. 그렇게 판단한 소녀는 계속해서 자신의 의견을 풀어간다.
“응응!!! 렌카쨩이라고 하는구나!!! 귀여운 이름인걸!!!”
“그…그런… 렌카는… 부끄럽습니다…”
“아하하~ 부끄러워 하기는!!! 그러면 렌카쨩!!! 갑작스러울지 모르지만 오늘은 렌카쨩의 환영회를 해볼까 합니다!!!”
“환…영회…?”
“그래 환영회!!! 사실은 원래 여름 방학 전에 친목회를 겸해서 하려고!!! 원래대로라면 전학온 당일에 해야 했는데… 여러모로 일이 있어서 아무리 이 히토나카씨라도 방을 구할 수는 없었던 것이다… 오늘은 토요일이라서 부활동이 없잖아? 그러니까 학교가 끝나면 다같이 가자!!!”
소녀는 언제나처럼 밝고 발랄한 모습이었다. 人中 善子라는 인간의 평소의 모습 그대로 였다. 여인은 소녀를 알고 있었다. 히토나카 요시코. 분명 중학교에서는 자신을 인지하지 못했을 터 였지만 어째서 지금은 인지하고 있는가에 대한 의심을 하면서도 동시에 인간다운 행위를 하라고 했던 큰 아가씨, 日之神 全能의 말을 떠올리는 것과 동시에 친목회에 간다는 것은 순정만화에서 읽은 지식에 의하면 상당히 인간적인 것임을 기억할 수 있었다. 그렇다면 이곳에서 어떻게 해야할까. 그것을 생각하기보다 먼저 나온 것은 자신의 얼마 남지 않은 인간적인 부분이었다. 반응해버리고 마는 것이다. 표정은 변하지 않았지만… 눈물이 흘러내렸다. 그러고보니 그제서야 생각이 난 것이 있었다. 그녀의 큰 아가씨. 히노카미 젠노는 자주 그녀를 보고 너는 입을 열면 말 그대로 유감스러우니까. 이루 말할 데 없을 정도로 유감스러우니까. 가능하면 입도 열지 말고 표정도 변하게 하지 마.라고 했던가. 그녀는 이내 소매로 눈물을 닦아내고는 평소와 다를 것 없는 표정으로 소녀를 바라보았다.
“저기… 렌카쨩? 괜찮아? 방금 울었던 것 같은데…”
“렌카는… 괜찮습니다… 걱정을 끼친 것… 용서해주십시오… 렌카가… 함께 해도 되겠습니까…?”
“아, 아니 그럴 것까지는 없으니까!!! 응!! 그러면 오늘 끝나고 가는 거야!!! 먼저 가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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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환영회는… 정말로… 렌카의 인생에 있어서… 손에 꼽을 정도의… 경험이었습니다… 이런 것을… 행복이라고 한다면… 네… 렌카는… 정말로 행복하다고…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저희 반의 모든 분들은… 친절하게도… 저를 사랑가 맞다고… 해주셨습니다… 네… 사랑입니다… 분명 저는… 사랑을 배웠다고… 생각합니다…
“저기… 그 얼굴… 그래!!! 렌카쨩!!! 렌카쨩이지!!!”
하지만 그 사랑이 모두 제정신이 아니라고 한다면… 렌카는 어찌 대답해야 할까요. 요시코씨는 좋은 분입니다. 겉돌고 있던 렌카의 손을 이끌고 밝은 곳으로 데려가 주셨습니다. 친구라고… 말씀해주셨습니다. 밤이 늦었으니… 데려다 주신다고…
“아… 그렇다면… 이것은…”
렌카는 눈 앞에 놓인 시체를 바라보았습니다. 밤의 렌카의 취향은 굉장히 기묘해서…라기 보다는 렌카 개인의 취향은 심도있게 변태적이기에 이런 아키하바라계열의 메이드복을 입는 것은 익숙합니다만… 이렇게 밤의 렌카가 자신의 역할을 버리고 한시간도 채 지나기 전에 교체를 요청한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전신이 비틀어진 시체. 말 그대로 걸레같이 만들어진 시체. 이런 방식을 하는 것은…
“렌카는… 아니네요… 그럼에도 목은 제대로 떨어져 있어… 흡혈귀…? 아니겠군요… 흡혈귀들은… 이런 방식은 취하지 않습니다…”
렌카는 벽을 바라보았습니다. 기괴하게 사람이 죽은 엽기 살인 사건이라고는 하더라도… 그것이 밤에 일어난 것이라면 이와나가시에서는 이상한 것이 아니니까요. 이런 민가에서 이런 정신 나간 살인사건이 일어나도 이상하지 않습니다. 요괴 신 인간 그 외에도 수많은 종족이 모이는 이와나가시에서는 말입니다. 시체에서 흐른 피는 그대로 담장까지 이어져서 거대한 글자를 만들었습니다.
“메…이…도… 죽다…? 冥途…? 그런가요… 확실히… 밤의 렌카는… 자존심이 높으니…”
그렇다면 오히려 눈 앞의 시체의 정체가 무엇인지도 알게 될 것 같았습니다. 일부러 기억을 자른 것 일테지요. 이렇게 되면 어떻게 된 것인지는 기억이 나지 않아도… 추리는 가능합니다. 이 시체, 렌카가 한 것 일테지요. 그야… 저는 도시 전설. 그것도 사람을 죽이는 타입의 도시전설입니다. 게다가 얼굴은 기억에 없는 분이시니… 아마도 그저 일을 하려고 나온 참에 무언가를 봤고… 그리고 화가 나서 이렇게 평소라면 할 수 없을 수단으로 죽였다… 다시 생각해보더라도 밤의 렌카는… 부끄러운 일을 벌이고 다니는 모양입니다. 그야, 렌카는 사랑하는 사람 말고는 죽이지 못합니다…만 그것은 어디까지고 구두계약이니까요…
“…아, 기억났습니다… 그런가… 그렇게 된건가… 돌아가면 큰아가씨한테… 혼나니까…”
보이는 것은, 익숙한 얼굴. 도망치는 것은 사랑하게 된 사람. 친구가 된 사람.
“…밤에는 살인귀가 나오니까… 나오면 안되는데요...…”
요시코씨는, 좋은 사람이니까요. 분명, 기억하지 못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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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0:52:30이미 정해진 일들...과거는 못 바꾸나
전능은 아닌가보네
흑이씨 그거 부르주아의 마인드잖아 -
473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52:55뭐~귀엽고 깜찍하신 이몸에게 뭔가 먹을 걸 바친다면 싫은 것까지는 아닌 것 같은 기분이 들 거 같다고나 할까~(흠, 하는 목소리를 낸다.)이몸은 공포의 대상이거든. 아~맞아맞아, 그거야 그거. 파크는 뭐랄까, 영특하네! 질량과 무게를 완전히 뒤바꾸는거야. 그래서 변환자재, 그러니까 unkn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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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0:54:29실제로 부르주아인데?
불로불사도 돈으로 살수있는 세상인데 뭐. -
475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55:33우와...그런 세상이구나...우리는 그런 세상까지는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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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0:56:06마쟈 다들 혼나야대 쉬익쉬익
평생 건초만 먹는 형벌에 처할것이다
달 알아!!!!! 태양칭구 빛 반사해서 반쨕반쨕
헉 거기에도 토끼 이써?!?!?
토끼는.... 강해
하지만 신은 아니야 -
477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0:57:17토끼 있어! 달토끼! 뭐 전승이 섞인 나머지 반신같은게 됐지만~
그리고 지금은 뭐랄까 토끼라기보다는 인간이지만~ -
478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00:00거 참.. 스위트롤 좋아해? (파크의 손에서 빛이 나더니, 멀리서 스위트롤이 담긴 접시와 벌꿀주 병이 날아와 소년의 앞에 떠있다) 넌 공포의 대상이야?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흠... 언노운이라... 그러면 일단 지금 모습은 뭐야? 본모습? 그리고 이 차원에 들어올 수 있던 것도 그 능력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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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00:50흑이씨 슬슬 부럽다 못해 두렵네. 진짜로.
강한 토끼라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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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1:01:39모야 그건..그건.. 무서운데
불로불사는 우우웅ㅁ
헉 나중에 만나보구 싶다..!!!!!!!! 짱이다!!!!
마쟈 난 귀여워 -
481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01:56스위트롤~? 아, ...이제 기억났다! 좋아해 좋아해. 헤~이건 또 무슨 권능이야? (당신의 손을 반짝거리는 눈빛으로 바라보다 이내 접시와 병을 받아 탁자 위에 올려둔다.)본모습에 가까운 모습. 들어올 수 있었던 건~뭐, 비슷해. 또다른 권능을 사용한거긴 하지만.(그렇게 말하고는 스위트롤을 잔뜩 집어 입안에 집어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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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1:02:07그래서 레지스탕스 애들이 성가셔~
애네는 돈으로 안 되거든..
신념이란 것은 유일무이하게 돈으로 사지 못하는게 유감이야. -
483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03:05그래? 그럼 나중에 초대할테니까 와볼래? 걔도 기뻐할거야~걔 사람 좋아하는 주제에 히키코모리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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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03:27그렇게 순수하게 인정해버리니 미묘한 느낌이!!
신념이라는 걸 돈으로 살 수 있으면 그건 신념이 아니지
랄까 흑이씨는 뭔가 그 세계의 흑막같은 느낌? -
485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03:56레지스탕~스으~? 무시무시한 세계에 사는구나~무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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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04:16신념을...돈으로 살 수 있다면...
그것은 이미... 신념이 아닌게 아닌지요... -
487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1:04:35다른 것두 돈으로 못 사는 거 많어
헉 웅ㅇ!!!! 그 칭구는 모라구 부르면 되지..???? 달칭구?? 달톡기칭구??
히잉
그치만 토끼 귀여운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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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05:19뭐뭐뭐~그렇네! 달토끼라고 부르면 기뻐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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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05:43이거? 염동력. 변이마법의 일종이야. (눈을 반짝이는 그를 바라보고는 느긋하게 소파에 등을 기댄다) 본모습에 가까운 모습이라... 정해진 본모습은 없나보네? (약하게 하품을 한다) 그나저나 그쪽에서의 권능이란 건, 이쪽에서의 마법인가보네. (언제 가져왔는지 벌꿀주를 입에 갖다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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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06:14못사는게 아니라 돈이 부족한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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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1:06:19다른 것은 다 사지던데..?
거부하면 더 큰 돈을 주면 사지더라고.
예외가 유일무이한 신념이야~
왜일까나? -
492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06:41렌카씨 ㅎㅇㅎㅇ
토끼는 귀여워
하지만 자기 입으로 말하면
안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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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1:07:17죠아 달토끼칭구!!!!@
땅콩칭구 오랜만! 이야!
돈으로 신념 말구도 더 많은 것들을 못 산다는게 내 신념이야 -
494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07:23넛케씨 ㅎㅇㅎㅇ
아니 그건 아니라고 생각한다
신념이란 건 마음속 깊은 곳에 있으니까 못 사지 않을까 -
495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07:42염동력! 그렇네. 사이코키네시스인가! (흘깃, 벌꿀주를 들이키는 네 모습을 보다 슬쩍 자신도 한 입 마셔본다.) ...뭔가 그리운 맛이...아, 응. 권능을 얻으면서 잃었어. 어느쪽도 본모습이라고 하는게 맞을지도. 으으으음~비슷해! 권능쪽이 좀 더 포괄적인 느낌일까. 아, 그래그래. 내가 가진 알파 센타우리의 '권리'도 권능이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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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1:07:53앗
ㅇ ㅣ름
(난아무것도못ㅅ봐씁니다토순이는눈을감구이씁니다이건음성인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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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08:31그렇네...어느쪽이라고 하면 나도 신념의 승리!
그야 이쪽에서도 신념은 못사니까~존재는 사고팔 수 있는데~ -
498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08:47늦은 밤에... 실례하겠습니다...
日之影 恋歌... 인사드립니다...
돈으로... 살 수 없는것...
신념이란... 인간의 토대라고... 렌카는 생각합니다...
그 토대를 파는것은... 인간임을 포기하는 것이라... 그런것이 아닐지요...? -
499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09:02안녕 파크씨. 아니면 돈이랑 총구를 같이 들이대면 살 수 있던데 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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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주나 (9817991E+5) 2020. 6. 12. 오후 11:09:51총구는 안 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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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10:07안녕 토순씨. 확실히 어째 오랫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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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10:50사이코키네시스? 아, 시로딜쪽 언어인가. (벌꿀주의 맛은 소프트 드링크라서 그런지, 달짝지근할 뿐 취하는 느낌은 아니다) 권능을 잃으면서 잃... 애초에 그 권능이라는 건 대체 뭐야? 권리마저 권능이리니. (고개를 갸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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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1:10:53마음 속 깊이라..으음 사람이란건 역시 어렵네~
아무튼 답변들 고마워! -
504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1:11:17총구는
ㅇ 아안대
주나칭구 말이마쟈
우웅ㅁ그러니까
땅콩칭구 잘 진ㅠ
ㅎ뉴수2ㅑㅏ76히 -
505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1: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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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1:11:36오오 돈외에도 총규가 필요했구나! 고마워 미치광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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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1:11:48모야 저거 토순이 아니에요
엉덩이로 핸드폰 깔구앉앗어
저거나아냐
아니야 나 맞아
내 엉덩이야 -
508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12:01토순 씨
조용히 하고 있으면 아무 일 없을 거야
알았지?
렌카 씨 그...하이 락 지역의 언어로 말하면 난 못 알아듣는데. 한자라고 하던가.
넛케씨 그건 사는게 아니라 강매라고 생각해 -
509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12:29다른 것이라 한다면...
사랑만큼은... 살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
510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12:53안녕 주나씨. 총구만 있는것보다야 낫지 않을까
토순씨는 왜 고장났냐
뭐, 이정도야. 그보다 그쪽은 대충 네모라고 읽으면 되나 -
511 토순 드 바비 찌글찌글 (4484006E+6) 2020. 6. 12. 오후 11:13:45웅조용히하께
(파크칭구이름!!!!!!!! 이름!!!!!!!!)
사랑 못 사지
우정도 못 사!
내가 고장난게아니야
내 엉덩이가 고장난거야 -
512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14:14파크님... 렌가가... 배려가 부족함을 용서해주십시오...
日之影 恋歌라고... 하옵니다... -
513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14:29강매라니. 협박이야 파크씨
사랑이라... 비싸긴 하지 -
514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1:14:35다른 이들은 이 닉을 흑이라고 뷰르니까 흑이라고 불러주면 고마울 것 같아 미치광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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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15:19시로~딜~? 잘 모르겠는데~(벌꿀주가 입에 맞았는지 계속 홀짝댄다.) 뭐, 권능은 권능. 은혜, 재능, 격...뭘로 불러도 괜찮아. 뜻하는 건...그렇네. 뭐든지려나. 존재부터 시작해서 능력도, 권한도, 특성도 전부 다 권능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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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15:29검은색이라 그런건가. 알겠어 흑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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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15:48토순 씨. 자꾸 그러면 내가 지금 거기로 간다?
그보다 고장난 엉덩이란 대체
아니아니, 배려가 부족했던 건 아니니까
렌카구나. 이름이었구나. -
518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16:48히노카게 렌~카~? 성 엄청나다~유망한 가문이라던가? 엄~청~굉장한 뜻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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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18:32아까 사이코 뭐시기라고 했지 않아? 그거 시로딜에서 사용하던 언어라서. (고개를 끄덕인다) 흐응... 그쪽에서는 권능이라는 개념이 상당히 포괄적인가... 이쪽에서는 신의 능력.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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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18:44사랑과 우정은... 같은 것이 아닌지요...?
부끄럽습니다만... 렌카는 사랑이... 알고 싶습니다...
엉덩이가 고장이라는 것은...
죄송합니다... 렌카는 무지하여... 그러한 것은 잘 알지 못합니다...
파크님은... 친절하신 분이시군요...
렌카는 그만 울어버릴 것 같습니다...
부디 애정과 편안함을 담아... 렌카라고 불러주십시오... -
521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19:33사랑이랑 우정이 혼재되면 안되지 않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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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19:46하아. 용어가 통용되는 건가? 뭔가 수상한데~정말 평행 우주가 아닌건가~(벌꿀주를 쭉, 마시고는 빈병을 탁자 위에 올려 놓는다.) 신의 능력! ...이라는 건 파크도 혹시 신이라던가? 반신? 아니면 신의 능력을 얻는 방법이 따로 있는거야? 신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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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20:05대단한 가문은... 아니라고 생각됩니다...
유서가 깊다는 점에선... 그렇습니다만...
저희는 日之神가문의... 대리인이기에... -
524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21:01울고싶으면 울어도 괜찮지 않으려나. 별로 친절한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나는.
그러면 그냥 렌카라고 부른다?
사랑이랑 우정이 혼재되는거...가능은 하지 않나? -
525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21:25그... 영어를 쓰시는 분... 너트... 카세? 나토... 카세...
카세님...
우정은... 가까운 비혈연에게 느끼는 사랑이라...
렌카는 그리 정의하고 있습니다... -
52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21:45역~시~그럴거라고 생각했어. 그러니까 影 구나~대리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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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22:56상당히 다르지 않나... 뭐, 직접 해보면 구분할 수 있겠지
그리고 넛케이스라 읽는거야 렌카씨. 미치광이의 넛케이스다 -
528 CQCQ (9817991E+5) 2020. 6. 12. 오후 11:24:32사랑과 우정의 차이라고 하면 누군가가 남긴 명언이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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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24:56글쎄? 그냥 언어가 같은 거일 뿐일지도. 톡방에서도 시로딜 언어로 된 이름이 자주 보였고.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이내 살짝 내젓는다) 난 신은 아니야. 인간이지. 그리고 신의 힘을 얻는 방법은... 간단해. 신이 직접 힘을 내려주거나, 신의 성소를 만지면 축복을 내려줘. 간단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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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CQCQ (9817991E+5) 2020. 6. 12. 오후 11:25:34https://youtu.be/Zs9o3NsRuBo?t=245
링크가 올라가지 않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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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26:28씨큐씨 ㅎㅇ
저건 무슨 영상인가 -
532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26:53그럴듯한데. 그럼 이제 CQ씨한테 어필하면 되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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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27:12그렇습니다...
당ㅈ... 큰아가씨의 곁을... 지키는 고 보필하는 것이... 렌카의 역할이기에... 부끄럽습니다만... 메이드라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마음이 타오를 것 같다는 표현을... 순정만화에서... 읽은 적이 있습니다... 진짜 사랑이란... 고통스러운 것이... 맞는 것이 아닐까요...?
넛케이스님... 알겠습니다... 가르침... 감사합니다... -
534 CQCQ (9817991E+5) 2020. 6. 12. 오후 11:28:07개그맨 송은씨가
싫지 않으면 사귈 수 있겠다는 말에
그거랑 다르지 인마 라고 화내는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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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28:30헤에. 그건 진짜 파고 들고 싶은 주제인걸...언어의 공통점인가. 차원이 겹쳤기 때문에...(잠시 들리지 않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다 퍼뜩 고개를 든다.) 호오! 전자는 우리랑 비슷한걸! 아, 그럼 파크는 전자? 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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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28:41마음이 타오른다고하면 사랑보단 분노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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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29:26누군지는 모르겠지만 싫지 않아도 사귈 수 있는건 아니지
맞는 말인가 -
538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29:31당주! 큰 아가씨! 메이드!!!
쩐다아. 왠지 이거 읽었던 거 같은데. 엄청 옛날에. -
539 CQCQ (9817991E+5) 2020. 6. 12. 오후 11:31:01어필이라니
어필이라니
뭘 어필할 셈인데
메타적인 설명:CQ랑 넛케이스는 연인입니다 -
540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31:02싫지 않은 것은... 그저 그 뿐 아닌지요...?
사귀는 것은... 서로 사랑하는 것이지만...
싫지 않은 것은... 그저 싫지 않을 뿐인것이...?
이 렌카... 미숙하기는 하나... 사랑은 그런것이 아님을... 알고있다고 생각합니다...
그 만화에서는... 남자 주인공을 본 여자 주인공이... 등에 업혀서 하는 말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
541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32:37어디까지 어필해줄까 CQ씨?ㅎ
여자주인공인가. 유감스럽게도 아저씨는 남자라 여자마음은 모르겠는데 렌카씨 -
542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33:10뭐야, 이 분위기. 사랑인가! 사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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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33:35어필이라 함은... 대상의 욕망에... 직접 몸을 던지는 것이 아닌지...? 권력욕이나... 성욕이나... 재물욕이나... 그런것을... 던져주는것이라... 배웠습니다...
그것은... 렌카가 선택하는 것이... 아니기에...
수백년이상... 이런 구조였기에... 그렇다고 말씀드립니다... -
544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33:35차원이 겹쳤다기보단 음... 그냥 우연일 뿐이라던가? (생각하기 귀찮은 듯 하다) 나는... 그렇네. 신의 힘을 얻기는 했지만, 둘 중 어느쪽도 아니야. (오른쪽 눈알에 손가락을 갖다댄다) 신의 파편을 얻은 쪽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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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파크 (5213257E+5) 2020. 6. 12. 오후 11:34:19뭐야 다들 보는 곳에서 염장질이야?
팝콘 가져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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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35:21인사해라 익명씨. 저기 CQ씨가 내 여자다
어필은 제대로 알고 있는데 렌카씨 -
547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35:52우연인가~뭐랄까. 공통점이 있기 때문에 겹쳐진 걸까? 하고 생각하고 있었어.(하아~하고 한숨을 내뱉고는, 당신이 손가락을 갖다댄 쪽의 눈을 묘한 얼굴로 바라본다.)파~편. 아하하, 재밌는 인간이구나 파크는. 그런데도 인간성을 잃지 않았다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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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36:54연애를 왜 숨기면서해 파크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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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36:59수백년~거기도 꽤 닫혔구나. 음음~뭐, 그런 느낌인가.
아하, 안녕! 이몸께서는 슈-퍼 큐트한 익명이시다! -
550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38:35아마 공통점이 있기에 겹쳐지지 않았을까...문화라던가 다를지도 모르니까. (눈동자에서 손가락을 떼고는 눈꺼풀 위의 흉터를 매만진다) 그렇지. 이곳은 그곳의 권능과는 다르니까. 애초에 내가 얻은 것도 신의 파편이지 권능인지는 잘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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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파크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39:07그건 맞말이네
젠장 연애하는걸 보니 부럽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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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바닐라 (899123E+64) 2020. 6. 12. 오후 11:39:11빰빰~! 빰빰~! 빠빠빠빠 빰빰!!!!
매지컬 바닐라 등장이옷! -
553 CQCQ (9817991E+5) 2020. 6. 12. 오후 11:39:16몰라몰라 됐어 묻지마 시끄러
그런것보다 내가 내일 먹으려 산 도넛 사진이나 봐줘
, .. --- .._
/:.::::::.:.:.:.:.::.:::`ヽ
/:.:.:::::.:.i;'"~ ゙;:.:..:.:.:.:ヽ
l: : :.:::.:.:.ゝ-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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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 :.:.:.:.:.:. : : : :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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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39:46...CQ님이 넛케이스님의... 연인...?
실습 교제라... 하시는 것입니까...?
외람된 말씀입니다만... 정인이 있는 사내라면...
여심을 더욱 잘 알아야 하는것이 아닌지?
넛트케이스님... -
555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41:17언어가 공통점이라는 건 흥미롭네~바벨탑, 바벨탑이다~(가만히, 당신의 손가락이 스치는 피부를 바라본다.)그치만 파편이라면 좀 더 직접적인 것이잖아? 우리는 반신을 만들 때나 쓰는 건데 말이야~흥미롭네~흥미다! 아~가지고 가고 싶다~안 그럴거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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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파크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41:18바닐라씨 ㅎㅇㅎㅇ~ 초면이네
나도 도넛 한입만 -
557 CQCQ (9817991E+5) 2020. 6. 12. 오후 11:41:57실습 교제가 뭐야......?
하나 보내줄까 도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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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42:06파크씨는 없는건가. 안됐구만ㅎ
안녕 바닐라씨. 오랫만인데
식사를 그런걸로 때워도 되는거냐... -
559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42:07안녕~귀엽고 깜찍하신 이몸이시다! 아, 도넛 맛있겠다. 만들어달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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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바닐라 (899123E+64) 2020. 6. 12. 오후 11:43:01다들 안농!!!! 오늘도 활기찬 매지컬~ 바닐라야!!!
처음보는 파크칭구 안뇽!!! 바닐라는 두살 냥냥이야!
땅콩 칭구 술마시면 안대!!!! -
561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43:08실습 교제라하면 애매한데... 뭐, 몰라도 CQ씨한테 물어보면 알려주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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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43:21렌카는... 사랑을 알고 싶습니다...
부모님께서는... 사랑은 고통을... 주는 것이라고...
하오나... 이곳에선 이상하다 하시기에...
가능하면... 실제로 사랑하는 분들께...
배우고 싶습니다...
표현이 서투르기에... 부디 렌카의 무례를... 용서해주십시요... -
563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43:44바벨탑... 그런 탑도 있었나?(모르는 눈치다) 파편이라고 할까, 신의 눈이니까. 매그너스의 눈. 그리고 신에게서 직접 받은게 아니야. 내가 발굴해낸 거지. (고개를 갸웃거린다) 가지고 가고싶은 이유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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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바닐라 (899123E+64) 2020. 6. 12. 오후 11:43:52사랑은!!!! 마음이 따뜻해져!!!! 빰!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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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44:09뭔진 몰라도 사랑은 좋은거지! 아무튼 좋은거야! 너무 불규칙해서 에너지원으로 삼기엔 실패해버렸지만서도! 이몸은 긍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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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44:38늦었어 바닐라씨. 한 한시간 반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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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44:56두살 냥냥이? 애기인거야? 귀여워
사랑이 고통을 주는 거라는 말은 이상해. 진짜로. -
568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45:32뭐, 다 맞긴한데... 역시 실제로 해보는게 제일 확ㄱ실하지 않을까 렌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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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45:54바벨탑...어, 몰라?! 역사가 다른건가~그렇구나~하아. 신의 눈이라. 매그너~스~...?(잘 모르는 눈치로 스위트롤을 하나 집어먹는다.)발굴이라~그런 걸 흘리고 다니는 신도 있는 건가. 칠칠 맞아라~ ...그야 재밌으니까? 그리고 뭔가 우리쪽에서 큰 활약을 해낼지도. 아니, 할거야 분명! 이몸께서는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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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바닐라 (899123E+64) 2020. 6. 12. 오후 11:46:03느저써?!?!? 줴엔장!!!!! 안대!!!!
응응!! 바닐라 아직 애기야!! 그래두 나중엔 이따아아아아만 하게 커지꺼야! -
571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46:47유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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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47:06고통은... 나누는 것이라기에...
사랑도... 나누는 것이라기에...
같은 것이 아닌가 하고...
렌카가... 사랑을 말입니까...?
죄송합니다만... 렌카는... 이미 사랑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기에... 확신을 가지고 싶은 것 뿐입니다... -
573 바닐라 (899123E+64) 2020. 6. 12. 오후 11:47:10유감??? 바닐라 감밖에 못 먹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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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바닐라 (899123E+64) 2020. 6. 12. 오후 11:47:30사랑은 생각하기 나름이래써! 엣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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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48:29모른다. 그리고 매그너스는... 이곳의 신이야. 아니, 신이었던 존재야. 이젠 죽었지만. (한숨을 미약하게 내쉰다) 흘리고 다녔다기보단 일부러 남기고 갔으려나. (피식 웃으며) 그런 목적이면 안 가져가는게 나을걸. 이 눈은 한 신과 연결되어 있는데... 꽤 제멋대로인 신이라, 좀 귀찮아질 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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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48:41사랑이란 건 하면 존재가 불분명해지는거지!
두근두근거리고! 괴롭고! 그런데도 좋아! 상대방이 좋아! 가슴이 뛰어! 그런데도 괴로워!
뭐 그런거~ -
577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48:47하고있는건가. 연애상담이었구만
바닐라씨는 사전부터 봐야하나... -
578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49:10사랑은... 생각하기 나름...
죄송합니다... 렌카는 잘... -
579 바닐라 (899123E+64) 2020. 6. 12. 오후 11:49:38사전????? 그게 모야??? 먹는거?!? 땅콩칭구 치사하게 혼자 머거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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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파크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49:45근데 바닐라 아기 냥냥이인거면
어떻게 채팅 치고있어...?
고통을 나누지는 않지.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고통을 나눠주고 싶지 않으니까. 보통은. -
581 바닐라 (899123E+64) 2020. 6. 12. 오후 11:49:59렌카칭구!!! 자신감이야 자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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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바닐라 (899123E+64) 2020. 6. 12. 오후 11:50:27바닐라는 아코가 말로 할 수 있게 해줘써!! 므히히~ 아코는 대단하거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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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50:40신이 죽어? 이상한 말이네~(무엇인가 떠올리려는 듯 눈을 데굴데굴 굴린다.)엥, 일부로? 아, 그거구나. 유산? 오-그건 좋네. 나도 제멋대로인 신이니까~뭐, 잘 말한다면 내 목숨 정도로 봐줄지도. 음~그치만 다른 차원에서 죽는건가~곤란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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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50:53두근두근 거리고... 괴롭고... 그런데도 애틋하고... 상대방이 좋고... 가슴이 뛰는데도... 괴로운것...
그렇다면 역시 렌카의 사랑는 틀리지 않은 것이...?
연애...상담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가문에서 결정한 혼약자님들이... 7분이나 계시기에... -
585 파크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50:58아코...처음 보는 사람이네.
하여튼 대단한 사람인건가. -
586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51:53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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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51:58사랑하는 이가 겪는 고통은 나누고 싶다고... 그리 배웠기에...
자신감... 입니까...? 헌데... 그림자인 렌카가... 그런것을 가져도 될지... -
588 파란익명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52:37혼약자가 일곱...? 쩐다...엄청 아가씬가보네. 뭐, 그 정도 되면 혼약이라는 건 결국 가문 결합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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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CQCQ (9817991E+5) 2020. 6. 12. 오후 11:53:00상대가 죽지 않기를 원하는 것이 건강한 사랑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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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54:12신도 죽는다. 같은 신에게 의해서라면. (고개를 끄덕인다) 유산보다는 성유물에 가깝지. 죽기 오래 전에 남긴 물건이니까. 그리고 그 신은... 글쎄다. 잘 모르겠네. 예측하기 쉬우면서도 어려운 신이라, 네 목숨으로 봐줄지, 아니면 넘어갈지... (고민하는 듯 말이 작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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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54:15아니 살의랑 사랑은 딱 반대지
혼약자는 왜 일곱이나 있냐 -
592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54:28죽지... 않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렌카와 사랑하면 죽는다... 렌카의 몸은... 그런 구조로 되어있기에... -
593 파크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55:14상대방의 고통을 나눠받고 싶어하는 건 사랑이 맞지
하지만 고통을 나눠주고 싶어하는 건 사랑이 아니야 -
594 바닐라 (1737877E+5) 2020. 6. 12. 오후 11:55:26가져도 된다구!! 아기 고양이인 바닐라도 자신감 가지구 있는걸!!
땅콩칭구 치사해!!!
반짝언니!!! 땅콩친구 치사해!! 혼자 사전 먹고 그래써!!! -
595 바닐라 (1737877E+5) 2020. 6. 12. 오후 11:55:57아코도 곧 올거야!! 지금은 피곤한지 바닥에서 자고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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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3926652E+6) 2020. 6. 12. 오후 11:56:10여기의 권능은 그런 느낌으로 돌아가고 있는 건가~흐으으으음.(머리를 휙 하고는 소파의 등받이 위에 올려둔다.)이몸도 꽤 하거든~내가 죽으면 우리 쪽 우주는 확률론이 사라져버린다? 진짜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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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56:23가문의 결합...이 아닌... 연장...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든 분이... 데릴사위... 렌카와는... 만난적도 없습니다...
일곱분인 이유는... 어떤 상황이 일어날지 모르기에...
렌카의 특성은... 말 그대로 이상한 것입니다... 그렇기에...스페어가... 필요합니다... -
598 파크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57:43흐응 그런가. 아코라는 사람도 만나보고 싶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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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렌카 (9762165E+6) 2020. 6. 12. 오후 11:58:37아기 고양이... 바닐라님은 필시... 귀여운 분일거라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렌카도... 자신감을 가지ㄱ...
자신감... 자신감...
좋아 이제 렌카가 한다. 밤이기도 하고? 오늘 분의 시간은 다 쓰지도 못했고? 아무튼 낮과 밤으로 체인지다. -
600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58:51죽으면 우주의 확률론이 사라지는 신이라니, 조금 특이하군...신이 법칙과 관련이 있는건가? (고개를 갸웃거리다가) 그런 의미에서 우리의 신은 별로 특별하지 않네. 한두 신이 죽어도 별일 없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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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파크 (8287177E+6) 2020. 6. 12. 오후 11:59:15밤렌카씨 왔나 ㅎㅇ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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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nutcase (1191055E+6) 2020. 6. 12. 오후 11:59:17일단 사전은 먹는게 아닌데
본의 아니게 죽는일이 생길수도 있다는건가. 렌카씨도 꽤나 빡센데 -
603 바닐라 (2568867E+6) 2020. 6. 12. 오후 11:59:40분명 만나면 즐거울거야! 파크칭구!!!
히히!! 마자!! 다들 바닐라 보고 귀엽다구 해써!!! 렌카칭구도 자싱감!!! 빠샤아!!! -
604 ■ (8459153E+5) 2020. 6. 12. 오후 11:59:58미안~ 잠시 레지스탕스가 공격해외서 격퇴하느라 늦었어!
정말이지 잘 사는 이들에게 총질이라니 무례한 녀석들이야! -
605 바닐라 (1043026E+5) 2020. 6. 13. 오전 12:00:13땅콩칭구!! 거짓말에 안 속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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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01:33바닐라도 한번 만나보고 싶으려나. 이쪽 세계의 카짓이랑 비슷할 것 같고.
흑이씨 ㅎㅇㅎㅇ
그쪽 레지스탕스는 어떤 느낌? -
607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01:44아~그건 뭐랄까, 좀 다른 얘기. 이몸이 죽으면 그 우주는 완전히 닫힌다라는 얘기. 흐음~(기지개를 쭉 펴고는 다시 자세를 올바르게 한다.)우리쪽이 특이한게 아닐까, 하는 가설을 세우고 있는데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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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02:53흑이 하~이~ 총질이라! 안 죽어서 다행이네~아, 흑이는 불로불사려나? 돈으로 살 수 있다고 했으니까~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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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04:20으음 불로불사를 내게는 안 샀어.
영원히 시는건 좀 귀칞을 것 같아서.
레지스탕스는 뭐.. 갑자기 툭 튀어나외서 총질히고 우리측 관리를 죽이고 독재를 끝내겠다! 같은 소리하고 있지..?
왜 그러는지는 전혀 모르겠어 -
610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04:37....호오. 신기한데. 네가 그 세계의 유일신이라던가... 뭐 그런 느낌인가? (느릿하게 눈을 반쯤 감으며 소년을 바라본다) 글쎄다. 꼭 너희만 그렇다는 법도 없으니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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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렌카 (5390477E+5) 2020. 6. 13. 오전 12:04:47낮의 렌카는 답답한 면이 있거든. 오늘은 FUCKING하게 기분이 좋아져 버려서 말이야. 멋대로 말하고 멋대로 뒤질테니까 그렇게 알아
파크, 오고말고가 아니지. 인격이 아니니까 말이야. 간단히 말하면 전원 스위치 같은거라고. 거기에 그대로 있으니까 렌카인거야.
본의아니게!!! 그딴건 처음 보는 놈이나 신경쓰는거라고 이 멍청아!!! 그야 렌카는 [도시전설]이니까!!! [목을 베는 메이드]와 만나면 죽는다는 결과가 인과고 운명이고 세계의 법칙이고 죄다 죽여버리고 성립하거든!!! 뭐 그거에 안죽어도 렌카 기본적으로 살인귀라서 죽이지만 말이야. 사랑하는건 진짜다? 렌카 사랑하는 거 말고는 죽이지도 못해. 아가페라는거지 아가페. 너무 사랑해서 되려 모르겠다고.
그-렇지!!! 고양이 귀엽지!!! 렌카도 키우고 있다고!!!
자신감이고 뭐고 있는게 그거 말고는 없는 슈-퍼 무능이라 그딴거 이미 하고 있다고!!! -
612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05:10...그야 독재니까 그러는 거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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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05:12흑이 씨네 가문이 혹시 세계를 통치하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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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06:44하지만 이쪽에서 보면 사람이 바뀌는 느낌인걸
그러니 왔다- 라고 표현할 수 밖에 -
615 바닐라 (7803156E+5) 2020. 6. 13. 오전 12:06:59바닐라는 칭구라면 언제나 화녕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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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바닐라 (7803156E+5) 2020. 6. 13. 오전 12:07:50렌카친구!! 대바악!! FUCKING !!!! 몬지 몰라도 머찌다!! 자신감!!! FUCK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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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07:54설마! 우리는 다신론이 이긴쪽 세계인걸! (속내를 알 수 없는 얼굴로 방긋 웃는다.) 우리 우주는 '변화'가 멈춘 우주거든. 그래서 팽창은 멈추고, 우주는 닫히고,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아... ...그치만! 이몸께서는 뭐로든지 변할 수 있단 말씀! 우주 유일의 확률론이란 말씀! 뭐, 그러니까 그런거지. 흐음. 그러려나? 하긴, 얼마전까지만 해도 평행우주가 있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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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08:48저기 어린이가 FOCKING같은 말 써도 제재 안 받아? 뭐야 이 카톡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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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09:23어쩌다보니 하게됬어.
내 할아버지 세대에 각 정부가 빚갚는 대신 우리에게 자기네 정부를 주더라고.
귀찮은 것만 떠넘기고 말이야 -
620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10:03나도 독재를 하고싶어서하는게 아니야~
지들이 내게 떠넘겨서 독재로 만든걸 어떡해~
돌려쥰다해도 안 받고 말이야~ -
621 바닐라 (7803156E+5) 2020. 6. 13. 오전 12:10:20근데 바닐라 저게 먼지 몰라!! 멋진 말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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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10:23친구니까 그런 나쁜 말은 쓰지말자 바닐라
흠...왜 레지스탕스가 들끓는지 알 것 같은데 -
623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10:30정부를...줘...? 굉장한 세계다...가고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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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바닐라 (7803156E+5) 2020. 6. 13. 오전 12:10:35나쁭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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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11:01...나쁜말이야! 나쁜말! 쓰면 안되는 말이야 원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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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11:45그런 점에선 우리랑 비슷한가... (살짝 중얼거리다가) 그러니까, 이미 변화가 멈춘 세계에서 너만이 유일하게 변수인 존재라는 건가? (고개를 갸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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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바닐라 (7803156E+5) 2020. 6. 13. 오전 12:11:49모..몰라써어... 죄송합니다아... 배꼽인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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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12:04응. 그러니까 쓰지 말자? 친구 부탁이니 들어줄 수 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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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13:13오호. 파크쪽의 우주도 다신론인건가~흠흠. 이것도 공통점이네~(크게 하품을 한다.)맞아. 이몸께서만이 유일한 변수. 아무것도 아니라서 무엇이든 될 수 있는 존재. 이몸이 존재하니까 간신히 닫히지 않는 거라고~책임이 막중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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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13:20나같은 무고한 미소녀에게 독재를 맡긴
각 정부 녀석들이 나빠. -
631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13:55뭐어 사과했으면 됐어! 바닐라는 그거구나! 착한 어린이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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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14:26그러면 정부를 시민들에게 넘겨주면 되잖아?
의회를 세우는 형식으로 -
633 렌카 (5390477E+5) 2020. 6. 13. 오전 12:14:43정신나간 재해현상인 살인귀가 아침에도 멀쩡하게 돌아다니는 차원이 할 얘기는 아니지만 말이야
그... 저 차원은 미친거 아니냐? 정부를 넘긴다던가 하는 놈이 독재를 하고 있다고? 렌카가 그쪽은 무지렁이이기는 한데 왠만큼 이상한 놈이구만
뭐야 여기 최소 성인 이상만 있던거 아니었냐?
뭐 그러는 렌카도 아직 고등학생이지만 말이야.
어린애면 그냥 집에가서 발이나 닦고 잘 시간이니까 들어가서 잠이나 자라고. 해떨어지면 괴물이 잡아먹으러 돌아다닌다 -
634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15:18굉장한 억지다. 그치만 뭐 다른 차원 일이고~귀엽고 깜찍하신 이 몸은 몰라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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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16:39성인 인증이라면 나는 아마 튕겨나가서 못 들어오지 않았을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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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바닐라 (6704564E+5) 2020. 6. 13. 오전 12:17:16바닐라는 착한 냥냥이야.. 몰라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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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17:27그치만 민중 애들은 당연히 우리 가문을 위해서 일하자!라고 이야기해서 이야기헤도 ?? 왜 우리가 그래야하나요 같은 말만 하는걸.
레지스탕스 애들에게 이야기해도 거짓말하지말라고 하고 쩝 -
638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17:51뭐, 여기는 신이 너무 많아서 문제지만. (피식 웃어보이며) 그런 귀중한 존재가 이런 곳에서 놀고있어도 되는 거야? 네가 그 우주에 없으면 위험한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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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19:16나도 고등학생이라구..
아니 그게 당연하지
오히려 네 가문을 위해 고분고분 따르는게 더 이상한 거 아닐까나 -
640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19:17아, 그거 우리쪽이랑 똑같다.(켁, 하며 혀를 내민다.)괜찮아 괜찮아~존재 증명이 중요한거지 실질적인 질량이 중요한 건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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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20:00그나저나 배고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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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20:22아냐 내가 말을 좀 이상하게 해서 그런데.
돌려쥰다고 해도 민중들이 이상하게 여긴다는거야.
농담인줄 알고 웃는 친구들도 있다니까 -
643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20:42어딜가나 신이 많으면 귀찮은 법인가 (살짝 키득거린다) 그래? 그러면 뭐 상관 없을 것 같고... 앞으로 어쩔 생각? (고개를 갸웃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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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21:10....그건 그냥 돌려받을 생각이 없는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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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21:21흐~음~뭐 받아라! 아니면 죽는다! 이런 식으로 해서 돌려놓으면 되는 거 아닐까~적당히지만! 완전 대충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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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23:01냐~완전 정곡을 찌르는 발언이였습니다, 파크씨.(같이 키득거리며 웃는다.)음, 그러게~관광 좀 하다가 얌전히 돌아갈까. 파크는 가져가고 싶지만 기념품 항목이 아닌 것 같군~요~(가볍게 톡, 하고 당신의 머리 위에 손을 얹어서는 쓰다듬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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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24:22모든 이에게 일하면 일한만큼 대가가 정당하게 돌아가게 헤서 그런가..싶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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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렌카 (5390477E+5) 2020. 6. 13. 오전 12:24:53무난하게 돌려주는 방법이라...
큰아가씨였다면 자결하셨겠지. 아니다, 주인공을 만들었을 수도 있겠어. 자신을 이길 수 있는 주인공을 만드셨을테지.
물론 나하고는 반대되게 全能아가씨는 말 그대로 전능하신 분이니까 본인은 죽지 않고 죽고
적은 살지 않고 사는 그런 방책이었을거야.
네놈도 네놈을 죽일만한 놈을 만들어. 레지스탕스가 아니라도 상관없지. 우연, 기연, 필연, 절연. 어떤 방식으로라도 한놈에게 연을 쌓아서 최강으로 만들면 너도 물러나고 자유를 되찾을 수도 았지 않겠냐? -
649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24:56아니 그건 그냥 억지잖아..
아뮤리 그래도 그런건 좀.. -
650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25:28관광이라면 이런 추운 곳 보다는, 시로딜이라고 하는 중앙에 있는 대륙이 더 나을 걸. 이곳는 네겐 좀 추울테니. (쓰다듬는 소년을 바라보며 피식 웃는다) 난 비매품이니까, 훔쳐가던지 아니면 그냥 놔두던지 둘 중 하나지. 훔쳐갈만한 가치는 없으니 놔두는 걸 추천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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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25:34아니 그렇다고 죽고싶은건 아니야
헨카 친구.
나도 내 목숨은 소중하다고..? -
652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26:36일한만큼 정당한 가치를 받는 거면 문제 없는데 왜지
렌카씨는 너무 극단적...
으아 나메실수 -
653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27:09흐으음. 아니, 괜찮아! 그거거든 나! 그거! 얼음 내성이거든! 방금 만든 설정이지만~(머리를 꾹꾹 눌러 쓰다듬는다.)아깝다 정말~아, 그 눈 혹시 다른 힘이랑 충돌한다거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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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렌카 (5390477E+5) 2020. 6. 13. 오전 12:27:14렌카다. 렌카는 변화하지 않아.
바뀌지 않지. 그런 구조다.
목숨을 버리라는 게 아니야. 죽지 않고 죽어버려.
렌카는 그딴거 못하지만 지도자라면 그정도는 해야한다.
모두에게 보이는 방식으로 가장 화려하게 뒈져버리라고
대리를 세우던 아니면 불로불사의 몸을 얻고 계책을 부리던 해보라는거다. -
655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27:56음~뭐 나는 그거니까! 다른 차원이니까! 적당히 대응하면 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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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렌카 (5390477E+5) 2020. 6. 13. 오전 12:29:03극단적이 뭐가 나쁜데!!! 어차피 나는 써는거나 죽이는거 말고는 아무것도 못하는 구조거든!!!
그리고 독재자의 타도라는 것이 얼마나 큰 상징성인지 모르는거냐?
혁명이 왜 기록되는지도?
독재자는 상징이다. 억압의 상징이지. 그게 죽는건 말 그대로 정의가 이기는 걸 의미하는거야.
녀석들의 손에 의해 저놈이 죽었다고 인식하게 만들면 된다고. -
657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29:11언노운이라고 했던가... 편하구만, 그거. (머리를 쓰다듬어지는 기분이 나쁘지 않은지 가만히 있는다) 다른 힘이랑 충돌...이라니 무슨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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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30:45하지만 그러면
내 사용인으로 고용된 3천명은 직장을 잃게 되잖아.
선택할 수 없는 수인거야 렌카 친구.
뭐..모르겠다! 책이나 읽으러갈레 -
65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31:33아무것도 못 하는 구조라... 그렇게 만들어진 거야?
아니, 알지. 알아. 하지만...
굳이 그렇게 극단적으로 할 필요는 없지 않냐는 거지 -
660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31:57뭐, 그렇습니다요. 으음~뭐라고 설명해야할까. (머리칼을 손으로 빗는다.)뭔가, 다른 신이 힘이든 조각이든 줘. 그런데 그 눈이랑 공존이 안돼서, 힘이든 조각이든 튕겨나가서 파크를 다치게 할까? 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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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33:38(약간 기분좋은 표정을 짓는다) 흐응...? 그건... 아닐걸. 일단 이건 신의 파편일 뿐이니까. 딱히 반발하거나 하진 않겠지. 그저 내 눈에 쑤셔박았을 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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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35:53오호, 오호.(길고양이를 쓰다듬는 것처럼 귓가를 슬슬 긁어준다.)그렇군요~그렇군요~그럼 나의 프레젠트! 아, 그치만 능력같은 건 좀 불안하니까 아이템 형식으로. (무언가 허공을 뒤적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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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렌카 (5390477E+5) 2020. 6. 13. 오전 12:37:27어쩌라고
렌카가 그놈들 직장을 잃는 것 까지 생각을 했으면 살인귀겠어?
미래를 위한 희생이지.
도시전설도 요괴도 신도 전부 그런 구조야.
바보같기는
렌카의 주인이 전능이고 렌카는 거기에 대비되니 무능이지. 원래부터 히노카게와 히노카미는 그런 구조니까. 음양같은거라고.
극단적이 아니면 안끝나. 저런 건 누군가가 죽어야 끝나.
렌카가 보는 건 그런거야.
게다가 그 3천명 이상도 그런 방식이 아니라면 절반도 못살아남아. -
664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37:55길고양이가 된 기분이네. (딱히 피하지는 않는 듯 하다) 프레젠트? 뭐려나? 신에게 아티펙트를 받는 건 처음인데. (궁금하다는 표정을 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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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41:50....이런 말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모르지만 렌카씨가 조금 불쌍하려나
극단적이 아니면 안 된다고...라고밖에 못 본다고 말하는 걸 보면....응. 마음이 좀 그렇네. -
666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44:28...음, 뭐. 착각이 아닐까나.(슬쩍 시선을 피하며 턱 아래를 살살 문지른다.)아티팩-트-! 멋진 울림이다...심장의 고동이 뛰어...자아, 이거! (보기에는 평범하게 생긴 까만색 빈티지 망원경같은 것을 꺼낸다. 크기는 한 손에 들어갈 정도로 작다.) 길을 잃지 않는 망원경이야. 이걸로 별을 바라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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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렌카 (5390477E+5) 2020. 6. 13. 오전 12:45:32그야 그 정점이니까.
설마 렌카같은게 멀쩡하게 걸어다니는 곳이 정상으로 보이는거야? -
668 파란익명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46:43뭐 극단적인 건 좋은거지! 음! 좋은 울림이다! 극단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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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47:38착각이 아니라기에는 너무 노골적인 손길인데. (그러면서도 딱히 피하지는 않고 얌전히 있는다) 그래? 여기에서는 다들 아티팩트라고 부르니까. 잘 모르겠지만. (고개를 갸웃거리며) 바라보면? 어떻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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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48:10정상이라고는 못 보지만....
그래도 안쓰러운 건 어쩔 수 없네 -
671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50:49...착각이야, 착각. 그거지. 환각이라던가...(그러면서도 턱을 꾹꾹 누르다 간지럽힌다.)헤에~우리쪽은 아이템이라던가, 뭐 장비라던가. 아~바라보면! 길을 찾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뭐 이건 세계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리고 뭐 파크의 기량에 따라 다르겠지만. '미래시'를 흉내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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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54:24간지럽잖아...절대 환각 아니네. (간지럽히자 키득거리며 몸을 뒤로 뺀다) 미래시인가? 흐응... 우리 세계에서 통할지는 모르겠지만 일단 꽤 귀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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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55:24눈치채버렸나!(큭, 하는 소리를 내며 손을 꽉 말아쥔다.)뭐어 일단은! 우리쪽은 멀쩡히 잘 작동 됐지만 말이야. 여기서도 별이 규칙적으로 움직인다면 통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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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57:23들킬 수 밖에 없다고 생각해. (살풋 웃다가) 규칙적으로 움직이기는 하니까 통하려나... 귀한 걸 받게 되었네. 고마워. (머리를 쓰다듬으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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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2:59:52뭐 귀한 것까지야~귀한 거지만~(거리낌 없이 쓰다듬을 받는다.)그럼 뭐어. 이제부터 관광이라도 다녀볼까나! 아, 돈 가져오는 거 까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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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파크 - 파란익명(오프라인) (4080537E+5) 2020. 6. 13. 오전 1:02:52귀한 거 맞잖아! (살짝 키득거리더니) 돈은 내가 줄 테니까. 잠시 놀다와. (동전이 담긴 주머니를, 소년에게 넘겨준다)
막레로 하실래요? -
677 파란익명-파크(오프라인) (8552433E+5) 2020. 6. 13. 오전 1:05:02진짜?! 대단한데, 파크...돈 그렇게 막 주면 안된다? 보증이라는 거...알아?(말은 그렇게 하면서도 주머니를 슬쩍 챙긴다.)뭐, 고마워!
//네! 좋아요! -
678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11:52아이고 골이야 아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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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16:35무슨 일이야
-
680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18:04
-
681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19:33? 새로운 사람이다! ㅎㅇㅎㅇ
-
682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20:13안녕하세요 파크씨
알료샤도 안녕하세요
좋은 새벽이에요 -
683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20:19그래 안녕!
-
684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20:36모르가나씨도 오랜만이군요
안녕하세요 -
685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0:50으악 깜짝이야
모르가나씨도 처음인가? ㅎㅇㅎㅇ! -
686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21:04데이브 안녕
모르가나도 안녕
파크도 안녕
-
687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21:31응! 오랫만이네!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었니 데이브?
어디 아픈곳은 없니? 야채는 챙겨먹고있지? 운동은 틈틈히 하니? -
688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21:58내가 왜 머리가 아프냐면 말이야
뜨개질 코 수를 잘못 셌거든
지금 스웨터 팔길이가 달라
돌겠네 -
689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22:22아무래도~ 초면인것 같네~ 처음뵙겠습니다 파크님, 소녀는 모르가나라고 합니다. 반가워!
안녕 알렉세이! -
690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2:36그럴 땐 침착하게 술을 마시자
그럼 해결될거야 -
691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3:13여긴 새벽인데 사람이 많네
아니면 시간대가 다른가 -
692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23:15저야 세피라니까 딱히 건강 걱정은 안 해 주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모르가나씨는요?
음 그러고 보니 다른 분들은? -
693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23:36술을마셔서 이룰 수 있는건 현실에서 눈을 돌리는 작용밖에 없지 않을까?
-
694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24:06안 돼
100일 금주중이란 말이야
어.. 여기도 새벽이긴 한데
뭐 내일 출근 안 하니까 -
695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4:36세피라가 뭐여...
일단 취하면 취한 내가 알아서 해주겠지 -
696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24:46
술 권장하시는 분이 한 분 늘었구나...
음 정확히는 카페에 누가 언제 오는 느낌일까요 이용 시간대가 다른 느낌 -
697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24:53모르가나가 있는곳은 달이 떠오른 시각이야 파크!
후후, 걱정해주는거니 데이브? 모르가나는~ 말 그대로 나라에서 가장 안락한곳에 있단다! -
698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26:14음 그러니까... 차원 관리자에요
이쪽도 새벽이에요
나라에서 가장 안락한 곳에 계시는군요 그렇다면야 -
69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6:21100일 금주 그거 진짜로 하는 거였구나
...? 뭐야 그러면 다들 같은 시간대인거야?
그런데도 이렇게 사람이 많아? -
700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6:59차원 관리자....
아 그 신보다 높으신 분
데이브 씨 대단한 사람이구나! -
701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27:49세피라는 차원 관리자야
.oO(나도 잘 모르겠어 돌겠음)
술은 현실을 외면할 뿐이라
모르가나 말 잘하네 -
702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27:57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지만 말이에요
100일 금주 응원하고 있어요 알료샤
응
일단 저는 잠을 잘 필요가 없기도 하고 말이죠 -
703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28:08모르가나는 굉장하니까 말이야 데이브! 권리를 누린다고봐도 틀린 이야기는 아니지 않을까?
뭐어~ 자지 않는다면 가능하지 파크? -
704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29:23응? 또 새로운 친구네 안녕이야~
-
705 ㅤ (6945125E+5) 2020. 6. 13. 오전 1:29:26으와
다들 엄청 밤인데도 아직 안 자는구나
안녕 좋은 밤이야! (*`︶´*)! -
706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29:46다들 잠을 안 자는건가...
데이브씨야 잠이 필요없다고 쳐도 모르가나씨는 안 자? -
707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29:54
...처음부터 다시 만들어야 하는건가요 그러면? 스웨터?
암약하는 사람이 권리를 누리는 건 그쪽 세계에선 당연하겠죠
응 -
708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30:00지금 며칠째더라.... 20일도 안 넘은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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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30:05어 뭐야 새로운 사람?
ㅎㅇㅎㅇ! -
710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30:22고마워 알렉세이!
흐음~ 거기에 변수를 추가하자면, 본인의 술버릇에따라 더더욱 수습이 어려워진 현실이 만들어지기도 하지? -
711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30:40와아아.......다들 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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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30:40뭐야 백이랑 흑이랑 만났잖아
흑백흑백흑백
아마.. 그렇지.. 않을까?
아아
알료샤 울어 -
713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30:48그러니까 네모상자씨 안녕하세요 처음 뵙네요
백이씨도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복작복작한걸요 -
714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31:04그거 정말 뼈 아프니까 조용히 해주세요 모르가나님
루나시 ㅎㅇ -
715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31:11안녕 닉네임이 비어있는 친구와
달 친구 -
716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31:33100일까지는 한참 남았구나...
-
717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31:45응응 다들 안녕!
좋은 밤이야
아니 새벽인가 -
718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32:03저 닉네임이 없는 친구는 백이라고 읽는거구나.
나랑 색이 반대네~ 안녕안녕! -
71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32:17루나시씨도 처음보네? ㅎㅇㅎㅇ야!
-
720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32:26루나시씨도 어서 와요
오랜만일까요 응 왜 이렇게 푹 지친 것 같은 텍스트에요
조금 더 버티자 알료샤씨
어어... 팔 부분만 풀면 괜찮지 않을까요 -
721 ㅤ (6945125E+5) 2020. 6. 13. 오전 1:32:32모르는 분들도 늘었다!
흑이씨랑 파크씨 처음 보지!
밤인데도 복작복작
다들 내일은 괜찮은걸까 (*`︶´*)...!
-
722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32:50그러면 네모상자씨는 흑이씨라고 읽어야 하는걸까요
진짜로 흑백이네요 우와 -
723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32:59백이랑...네모? 안녕! 달이 아름다운 밤이네!
모르가나는~ 잠들기 힘들다고할까. 밤에도 바쁜때가 있단다 파크?
암약이라니, 거창하네! 하지만 그만큼의 이득을 제공하니 당연한것이라는말에는 부정하지 않겠지만? -
724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33:17자아암깐만
그러니까 있는 사람이
백이, 흑색친구, 파크, 알료샤, 데이브, 모르가나? 다들 좋은 밤! -
725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33:45응응 다른 사람은 이 닉을 흑이라고 읽어!
그러게 처음 보네 백이 친구! 반대색끼리 친하게 지내자! -
726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33:47나는 내일 학교에 보충수업을 가지만
아마도 괜찮다
밤에도 바쁘다니 모르가나씨 피곤하겠네... -
727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34:15응 좋은 밤이야 달 친구!
-
728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34:31좋은밤이야 루나시!
뼈가 아프다면, 알렉세이의 이야기구나. 저런, 유감이야
-
729 ㅤ (6945125E+5) 2020. 6. 13. 오전 1:35:19앗
반대색이어도 나
까만색 많으니까!
응 친하게 지내자! (*`︶´*)! -
730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35:27앗시
강령술 연습하다 이상한 거 깨웠어 -
731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35:30내일 출근 안 하니까 뭐
이런 개꿀직장이 다 있나
조금이 너무 깁니다 에트와일러 선생
일단.. 팔 부분만 풀어봐야지
어흐흑
너네 중에서 뭐...
목도리 받을 사람 있냐
단점으로는 좀 길다
심각하게 길다
내 키가 168인가 그런데 나보다 조금 더 짧은 듯 -
732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35:33그 뭐냐,
방금 막 일갔다왔거든.
그래서 좀 피곤한가봐. -
733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36:11나나나나 목도리!!!
아니 그나저나 파크는 또 뭔이리여 -
734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36:25유감이라고 하지 말아주십시오
과거의 일이 생각나 매우 쪽팔립니다
??
뭐 깨웠는데
피곤하면 자라 -
735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36:26내일이라~ 경험에 미루어보면 괜찮아 백이! 걱정해줘서 고마워!
흑이였구나? 흑백이라~ 재밌네!
피곤하지 파크~ 하지만 뭐랄까, 따라주지않는 상황이란게 있잖니? -
736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36:29
모르가나씨야 몸 걱정을 할... 필요는 없을 것 같고
강령술이라뇨
일단 전 받을 수 있어요 알료샤 -
737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36:42이상한거라면 파크 MK2라도 깨운거야?
와! 백이는 착한 친구구나!
목도리라..으음 내키보다 큰 알렉세이 친구에게 길면 난 못 쓰겠네.. -
738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37:17[ 초차원 택배 - 루나시에게 못생기고.. 길고.... 하여튼.. 보라색 목도리. 길다. ]
잘 써라 -
739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37:21그런 달 친구에게 선물이야
[차원 택배-따뜻한 코코이-루나시] -
740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37:22지금 퇴근하신 거구나 그러면 피곤할 만도 하죠 응 푹 쉬자 루나시씨
조금...이 아닌 길이군요 음 -
741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37:46파크는 강령술사인걸까?
모르가나보다 긴 목도리라, 희소성 있겠는데 -
742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37:47자는 건...싫다....!
애초에 못자 아직은? -
743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38:36목도리라....
솔직히 요새는 더워서 괜찮을지도...
그그 뭐랄까
대충 좀비 비스무리한 걸 만들어야 하는데
실수로 마력을 과다하게 넣어서
리치가 되었습니다
데헷 -
744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38:38으음 보려고 냅둔 영화라도 있어?
-
745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38:39[ 초차원 택배 - 데이브에게 못생기고.. 길고... 하여튼.... 초록색 목도리. 아주 길다. ]
-
746 ㅤ (6945125E+5) 2020. 6. 13. 오전 1:39:16알렉세이씨 내일 출근 안 하는구나
나도! (*`︶´*)!
내일 목욕시키는 날이라 나도 쉬어!
알렉세이씨 내일 푹 쉴수 있으면 좋겠다
파크씨 강령술이면...
위험한 거 아냐...? (*´^`*)...?
괜찮아?
앗ㅅ
아ㅏ아냐
흑이씨가 더 착한걸...!
고마워...!(*`︶´*)...! -
747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39:32음... 시간이 해결해줄거야 알렉세이! 50년쯤 지나면 아는사람도 없었어!
그래도 걱정해주면 좋을텐데말이야 데이브~ 모르가나가 대단하긴 하지만, 언제나 최상의 상태는 아니란다?
-
748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39:32아직 못 자요? 잔업이 남았으려나요
...그런 걸 왜 만들어요? 으음
앗 감사합니다 알료샤 -
74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39:33모르가나 씨는 열심히 사는구나...
왜? 데이브씨는 강령술 싫어해?
강령술사랄까 소환마법의 일부니까 배웠다는 느낌? -
750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39:38와ㅏㅏㅏ
짱 길어
이거 거의 담요 아닐까
고마워, 언니야!
우왓
고마워 흑색...네모?
나 코코아 좋아하거든.
잘 마실게!
아직 퇴근...이라기에는 좀 애매하긴 한데
쨌든
푹 쉴게. -
751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39:48왜 이렇게 길어졌냐면 말이야
어
목도리 끊는 방법을 몰라서
계속 뜨고 뜨고 또 뜨고
뜨고 뜨고
그거 데헷으로 넘어갈 일이 아니잖아 -
752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40:26위험해
근데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
지금은 안 움직이고 있고
아니 그 강령술 연습이랄까 연구랄까의 목적으로... -
753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40:57아니 그
마법은 위험하다고
그런 건 보호자랑 같이 있을 때 하란 말이야
학생이라며 -
754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41:00ㅇㅔ
리치???
판타지에 나오는 그거...??
잔업 겸 뭐 어쩌구저쩌구 처리할 일들?
아마?
흠
요즘에 아예 밤교대 쪽으로 바꿔버릴까 고민 중이야. -
755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41:09데헷으로 넘어가줬으면 해
어찌되었든 간에 실수니까
-
756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41:20그리고 50년쯤 지나면
나도 없지 않을까? -
757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41:35일단 정신적 건강은 걱정할게요 모르가나씨
그 음
차원 관리자가 되기 전에 많이 죽어서요
(사진, 초록색 뜨개질한 목도리를 돌돌 목에 싸멘 검은색 곱슬거리는 머리카락의 푸른 눈을 한 남성.)
인증! -
758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41:36리치라는건 실수로 만들어지는거였구나
유능하면, 많은곳에서 쓰이니까? 파크도 훗날 뛰어난 능력이 생기면 실감할거란다? -
75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42:10난 보호자 없어
혼자 살거든!
게다가 마법은 위험하지만 마법사가 마법을 두려워할리가 있나!
어...뭐...판타지라기엔 여기에선 현실이지만 아마도?
-
760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42:17아냐아냐 백이가 더 착하지.
나는 백이 친구처럼 귀엽게 좋은 말은 못하는걸?
모르가나 친구는 뭔가 오래산 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네 -
761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43:08(차원 택배-파크-십자가-아프다-)
이걸로 후려치면 죽지 읺을까? -
762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43:45오
그러긴 하겠네.
혹시 내 말이 실례였다면 미안, 파크.
그나저나 리치....위험한 건 아니지...? -
763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44:03데이브씨 그런 사정이 있었나...
음...그...미안해...?
실수로 만들어지는게 아닌데 실수로 만들었어
데이드릭 프린스의 힘을 좀 빌렸거든
난 그럴 일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모르가나씨 힘내- -
764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44:08소환마법의 일부니까, 라면 파크의 본업은 소환쪽이니?
그렇네~ 알렉세이도 없어지면 정말로 아는사람이 하나도 남지 않는거네! 긍정적인 현상이야!
정신건강은 포기하는걸 추천할게 데이브!
이렇게 말해도, 그렇게 위험하진 않으니 걱정말렴? -
765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44:59아니아니, 실례는 아니니까 괜찮아 루나씨.
위험한 건 아냐. 안 움직이고 있고.
어 그럴까? 십자가라. 무슨 철퇴인지는 모르겠지만.
한번 쳐본다? -
766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45:21아이고 착해라
그래
잘 매고 다녀라
매고 다니기엔 영 못생긴 목도리긴 하다만은
아니 그
선생님이나 있을 거잖아
그 분들도 보호자라고
그리고 마법은 무서워해야하는 거 맞아 -
767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45:23본업은 소환!
어 십라 이거 왜 움직 -
768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45:26루나시씨가 피곤하지 않은 쪽으로 바꾸셨으면 좋겠어요
아무쪼록 응
...아니 음 생각해보니
이럴 때마다 급발진을 하게 되더라구요
파크씨 안전도 생각해야 하는데 음음 안전하신지 어떤지
적극적으로 건강하길 빌게요 모르가나씨 -
769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46:03아니전혀긍정적이지않은데요
-
770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46:19흐음
그렇다면 다행이고.
뭐랄까
보통 판타지라 그러면
좀...소설? 허구?같은 느낌이잖아.
생각해보니까 그걸 내 세상이라고 표현해버리면
기분이 좀 미묘할 것같았거든.
위험하지 않으면 다행이고. -
771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46:23파크괜찮냐?????
-
772 ㅤ (6945125E+5) 2020. 6. 13. 오전 1:46:32귀엽게 좋은 말
좋은 말하려고는 하고 있지만
귀여운 지는 잘ㄹ 모르겠어...!
그리고 지금 흑이씨도 예쁜말 해주고 있는걸...!
밤에 일이 있는 분들 많구나
그래도 내일은 주말이니까
앗
설마 주말에도 일해야할 정도이면 어떡하지
(っ•°´^`°•.) -
773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47:39ㅁ뭐야 위험하지 않다면서요
음
걱정고마워, 데이브!
그러면 차라리 밤 쪽으로 옮기는 게 나으려나.
그쪽에 자리 하나 빠졌다고 하더라고.
원래는 안되겠지만 좀 부탁하면
되기야 하지. -
774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47:47저는 주말이 없지는 않고 내일은 쉬려구요 걱정하지 마세요
정성이 들어간 만큼 예쁜 건 없다는 격언이 있었으면 좋을텐데 -
775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47:48오래 살았다라~ 확실히, 6000년이면 짧다고는 못하겠지 흑이?
신적 존재라. 스케일 크네! 파크도 열심히 한다면 언젠가는 능력이 생길거라고 믿지만! -
776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47:59난 일해야해
멸망해버려라 내게 정부를 떠넘긴 망할 녀석들 -
777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48:24오오 6천년이면 불로불사를 세술한거야?
대단하네 모르가나 친구 -
778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49:17수면 패턴을 어떻게... 바꾸시긴 하셔야 겠지만 말이에요 루나시씨
응
흑이씨네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
779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49:47그 말엔 동의한다!
원래 선물은 그 자체도 좋긴 하지만
나를 생각하면서 골라줬을 그 마음과 정성이
더 기쁜거라고. -
780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49:52나 죽을 뻔 했어...아니 진짜로
소븐가르드로 오늘 직행할 뻔 했네
방금 막 잡아서 괜찮아졌어
마법은 위험하구나 -
781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50:13모르가나는 언제나 모든것에 적극적이란다 데이브?
후후, 농담이었어 알렉세이! 긍정적 결과라면, 흠. 그러네~ 그 일에대한 인식을 흐트려뜨리는 마법을 걸어준다거나? -
782 ㅤ (6945125E+5) 2020. 6. 13. 오전 1:50:35앗 쉬면 다행이야!
여기서 밤늦게 있다가
내일도 일해야하면 힘들잖아
으와
6000년
으아
진짜 많이 많이 산 사람 있었구나...!
400살로도 많이 놀랐는데
(*°ㅁ°*) -
783 ■ (1446545E+5) 2020. 6. 13. 오전 1:50:53할아버지가 돈을 각 정부에 대출해줬더니
그 이자를 받으러 갔더니
각 정부가 자기네 정주를 내게 넘겨주고
튀었어
퉷 -
784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51:07스케일 크다기보단... 음 그냥 여기의 존재들은 힘을 빌리기가 쉬운 느낌?
그런가. 상냥한 말 고마워 모르가나씨 -
785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51:27예쁘게 봐줘서 고맙다
뜨개질이 인형만들기보다 한 7배정도 더 어려운 것 같아
자꾸 찌그러진다고
이유는 모르겠음
아니
그래 마법은 위험한거야
좀 조심 좀 해
으으음
마법은 최대한 피하고 싶은데
-
786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51:276000....오....어....헐.....
스케일 대단해
솔직히 말해서는 수면패턴은 반포기 상태고
음
그러면 차라리 옮기는 편이 낫나 싶기도 하더라고. -
787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51:54파크는 바빠보이네~
주말이 없는 직종이긴 해 백이...
그러면 데이브가 그 격언의 창시자가 되는건 어때? 마침 듣기도 좋네! -
788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52:34흑이씨네 세계관은 참...
뭐랄까 사람들이 무책임하네
마법은 위험하지만 위험한게 매력 아닐까
사실 조심하는 걸 매번 까먹어. 익숙해서 그릉가 -
789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53:06흑이씨네의 스케일이 너무 상상하고 싶지 않은 스케일인데요
어떤 힘이던간에 자신이 통제하지 못하면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그게 자신의 주먹질이던간에 말이죠
저는 딱히 대단한 사람은 아니니까... 응 -
790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53:31원래는 통제할 수 있으니까! 이번에는 진짜로 실수일 뿐이니까!
-
791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54:50글쎄, 어떨까 흑이? 세술했다고 할만한것이 아니어서, 섣불리 대답은 못해주겠네
짧다고는 못하지 데이브~ 하지만 인류 역사에 비하면 찰나가 아닐까?
400년정도면 살수도 있지 않을까! 백이는 몇살? -
792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55:06천천히 하다보면 점점 형태도 제대로 잡히고 그러지 않을까요 알료샤씨
응응
어쩌다가 반 포기 상태가 되신거에요 루나시씨
그러면 지금은 대체 어쩌다가...? -
793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56:16자릿수를 생각하면 솔직히 그런 정도의 자릿수는 처음 보는 것 같아서 그런걸요
-
794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전 1:56:43일단은 자고 일어나야 뭐 하겠지
잔다
내 꿈들 꾸라고 -
795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57:01쉽구나~ 편해보이네~ 고마울것까지는 없지만 파크!
알렉세이도 마법을 좋아하지 않는걸까? 방법중 하나니까 너무 깊게 고민하지는 마!
그런면이~ 있기는 하지 루나시~ 루나시가 사는곳도 이만큼 사는 사람은 없는걸까? -
796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57:14그 뭐라고 할까....
신적 존재의 힘을 빌렸는데 그 힘을 정제해서 일부만 넣은게 아니라 그냥 다 때려박았더니
리치가 되어버렸다 -
797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57:33엣
위험하면 조심...조심을 하자 파크....
아니 뭐
지금 봄 지났는데도 이러면
음
수면유도제도 별 효과도 없었고
뭐 이거저것 해보기도 하긴 했는데
음음
그러하다! -
798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1:58:04안녕히 주무세요 알료샤
-
79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58:18알렉세이씨 잘자!
편하달까 그만큼 대가는 확실히 받아가니까 미묘힌 느낌?
아니 그런 해주면 엄청 기쁘니까 진짜 고마워 -
800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1:58:40잘자 알료샤 언니!!
여기?
흠
굳이 따지자면 아더 정도?
일반적으로는 평균적인 종의 수명만큼 살지.
아더야, 세상이 만들어질 때부터 있었다 쳐도. -
801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1:59:03어머? 원래 격언이란건 있다고 하면 생기는거란다 데이브?
역시 자릿수부터가 다른가~ -
802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1:59:32그 루나씨 말대로 조심...이라는 걸 해야하는데
익숙하다보니 자꾸 까먹어서.... -
803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00:39...그래도 오늘은 살아서 다행이구요
이런 일을 했다간 정말로 죽을 뻔 한다는 걸 아셨다고 할까요 음...
그래도 응 다행이다
그 상태로 계속 낮에 일 한 거라구요
지금이라도 옮기려고 해서 다행인지 수면패턴 자체가 걱정이 되는건지 양가감정이 드는걸요 -
804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01:22좋은꿈을 보렴 알렉세이!
흔하지는 않지 데이브~ 여기서도 결과적으로, 나 혼자뿐이고?
평균적인 종의 수명이라면 모르가나의 기준으로 생각해도 되는걸까? 60대와 150대중 어느쪽? -
805 ■ (1446545E+5) 2020. 6. 13. 오전 2:01:30...으음 더 이야기하고 싶지만 졸리네.
다들 고양이 꿈꿔 -
806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01:47뭐랄까 신의 힘을 빌릴 때는 엄청나게 신중해야 한다는 걸 배웠어
재료도 비싼 것들이었는데 다 날렸네 -
807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02:17고양이꿈 좋네! 잘자렴 흑이!
-
808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02:30흑이씨도 잘자!
-
809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02:42흑이씨도 고양이꿈 꾸세요 안녕히 주무세요
오늘 일이 트라우마...가 안 됐으면 좋겠지만서도 말이죠 파크씨 -
810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2:03:15아이고....
익숙하면 까먹을만도 하지만
그래도
안전제일이야, 파크.
아니아니 그게
음
우리에겐 위-대한 문명인 카페인이 있다!!(찡긋) -
811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03:26비싼걸 잃으면 아깝지~ 흐음, 어떤것들이었니 파크?
-
812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2:04:11어
일단 인간의 경우 110~120?
사고사나 병사를 안한다는 기정 하에.
잘자, 흑이! -
813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04:37*한숨*
-
814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2:05:16앗
아앗
안돼 그걸로 겨우 버티고 있었단 말이야8ㅁ8 -
815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06:01졸릴 때는 그러면 조금이라도 자면 안 될까요?
일이랑 겹치면 할 말 없지만... -
816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06:09오늘 일이 트라우마가 되진 않았지만 뭐랄까
아무것도 안 했는데 굉장히 피곤하네
좀 다치기도 했고
안전제일이라고는 해도 마법에는 마땅한 안전장치가 없으니 미묘하달까...
이런 실수는 내가 멍청한 탓이지만.
그러니까... 블랙 소울젬이라는 인간의 영혼을 담은 보석 5개. 데이드라라는 신은 아닌 비스무리한 것들의 심장 3개. 각 속성 소금하고, 뼛가루랑, 약초들이랑...수제 포션들
좀 중요한 실험이었는데 날려먹었네 -
817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06:44아하, 거의 비슷하네 루나시! 다른 차원이라는걸 고려하면 도리어 신기하기도 하고?
-
818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08:03이름만 들어도 과연 비싸보이네! 아쉽네~ 도와주긴 힘들것같아
-
819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2:08:05그래서 신고 안 들어올 때는 조금씩 자둬,
동료들도 그 정도는 괜찮다고 했는데
문제는 신고가...은근....음
좀 들어오지.
안전장치가 있는 편이 확실히 좋기는 한데.
없다면 할말은 없지만.... -
820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08:17굉장히 피곤할 땐 쉬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파크씨
...영혼을 담은 보석이 재료가 되는 곳이라니
차원차이죠 응
[차원 택배-마시멜로 동실동실 코코아 한 잔씩!-모두] -
821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2:08:35비슷한가?
일단 그래도 과학....이 나름 발달했다면 발달해서 그럴지도. -
822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09:59으으으음
으으으으으음
일단... 루나시씨 선택이 중요하니까요
건강이랑 -
823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10:21넋두리일 뿐이니까, 안 도와줘도 괜찮아....
마법에 안전장치가 있으면 좋겠지만
다른 차원에는 있으려나...?
응...좀 쉬려고.
영혼을 담은 소울젬은 여기에선 굉장히 보편적인 재료라서
아무래도 차원차이가 아닐까 싶네
오오 고마워 잘 마실게 -
824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10:30마시멜로라, 센스 좋네 데이브! 고마워!
단순히 자연사의 연령대를 보자면말이야 루나시. 오차범위는 있지만, 눈에띄게 다르지는 않잖니? -
825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12:00나름 다른차원의 인간으로서는 재미있었으니까 파크!
코코아엔... 레드벨벳 케이크와 크레이프 케이크중 뭐가 좋을까? -
826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12:24이 쪽은 일단 마법 자체가 없기도 하고 말이죠
일단... 도움은 못 될 것 같아요 파크씨 음
다들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어요 -
827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13:30코코아에 마시멜로까지 있으면 생각보다 달 텐데요
굳이 꼽자면 크레이프? -
828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14:19뭐, 재미있었다면 다행일까? 어떤 점이 재미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음...세피라도 도움을 주기 힘든건가...
어쩔 수 없네. 자체적으로 어떻게든 해봐야지. -
82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14:53나는 레드벨벳 케이크!
단거 + 단거 = 최고 -
830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15:37당도라는건 높을수록 좋은거잖니?
그럼 역시 레드벨벳인가... -
831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16:58여기엔 없는거니말이야 파크!
모르가나가 사는곳은 마법의 원리가 아주 다르거든! 그 이전에, 없는것에 가깝지만? -
832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2:17:22그래서 신고 안 들어올 때는 조금씩 자둬,
동료들도 그 정도는 괜찮다고 했는데
문제는 신고가...은근....음
좀 들어오지.
안전장치가 있는 편이 확실히 좋기는 한데.
없다면 할말은 없지만 말이야.
앗
코코아 고마워, 데이브.
이거 두잔 마셔도 되나 모르겠네. -
833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18:29사실 스콘을 먹을 것 같지만요 저로서는
단 거랑 단 거랑 서로 맛을 묻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제가 만약에 마법이 존재하는 차원을 만들게 된다면 도움을 드릴 수도 있을텐데 아니라서
저 자체로는 그냥 익숙해질 때까지 버틴 것 밖에는 없네요 -
834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18:48헤에. <ruby 마력, 마나>매지카</ruby>를 사용해서 마법을 쓰는 구조가 아닌 거야?
생각보다 마법이 없는 곳이 많네...
루나씨네는 마법이라던가 없는걸까? -
835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19:25으응. 그런가...세피라라고 전지전능은 아닌건가...
-
836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19:29두 잔 마시고 따뜻하게 주무세요 루나시씨
-
837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2:20:35건강은
이미 망한 거 아닌가 싶기는 한데
일단
음
알았어!
그으렇긴 하네.
110이나 그거나 거서 거기지.
어떻게 보면...신기하긴 할지도?
여기는 마법...은 없어.
적어도 보편화된 마법은. -
838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20:39스콘은 홍차의 인식이 강해서... 데이브는 스콘으로 줄까?
글쎄, 어떨까 파크? 애초에 모르가나가 마법이라고 부르고 있는것 뿐이란다? 그저 바라면 이루어지는 이건 뭘까? -
839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21:31400이나 6000에 비하면 큰 오차는 아니지? 그리고 건강은 미리미리 챙겨두지 않으면 필시 후회하게될거야 루나시
-
840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2:22:21음
건강 제일은 맞긴 한데
으으음
일단 조언 고마워, 모르가나. -
841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22:50전지전능하진 않아요
응
건강이 이미 망하다니요 그래도 챙길 만큼은 챙기시구요
스콘은 이미 치즈랑 함께 먹고 있어요 -
842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23:21보편화된 마법...? 그러면 음지의 마법은 있는걸까?
그저 바라면 이루어진다니, 아까 만난 어떤 소원를 들어주는 토끼가 생각나는데
그거면 마법이라기보단...현실조작에 가깝지 않나 -
843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24:01신보다 더 위에있는 세피라조차 전지전능하지 않다니
의외로 전지전능이라는 거 얻기 힘들구나...
나는 신들 쯤이면 다 전능할 줄 알았는데 -
844 Lunacy (9271297E+5) 2020. 6. 13. 오전 2:25:41그럴게,
그래도 뭐
아직 그렇게 무모한 짓거리는 안하고 다니니까 말이지
마법이라 하기도 애매하긴 한데,
굳이 따지자면 초능력에 가까운 건 있기는 해. -
845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25:53한번 망가지면 아무리 노력해도 돌아오지 않는게 건강이란다 루나시?
빠르네! 치즈에 스콘이라... 다과회?
그렇네, 여긴 그런 토끼도 있었지!
현실조작이라기엔 의외의 제약도 있지만 말이야 파크! 시간의 흐름이나, 생물의 생사에는 관여할 수 없으니? -
846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26:08여기도 초능력이라는 건가-
흥미가 생기는데 -
847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28:25초능력 이야기 중이었나벼? 초능력이라꼬 이름은 번드르르혀도 그다지 재미는 없는디
것보다 다른 행성들에도 초능력이 있을줄은 -
848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28:29그냥 저는 음... 설령 주어져도 안 그럴 거에요
이상하게 자꾸 개입하려고 할 것 같고 그래서
예를 들어 시간 흐름이나 생사 관여는 가능하지만 안 하고 있거든요
무모한 짓이던 아니던간에 루나시씨 안전도 그렇고 사람들 안전도 그렇고 최우선이기도 하니까요
다과회라기보단 그냥 먹고 있어요 -
849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28:36그렇지. 엄청 놀라운 토끼였어.
시간의 흐름에는 관여할 수 없는 능력이라...어쩐지 소원 관련 능력들은 전부 시간에 관여할 수 없는 느낌이네. 그저 우연일 수도 있지만. -
850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29:35초능력 이야기가 아녔나벼
헛방했구마
허허 -
851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29:38가면씨 안녕하세요 어서 오세요
처음 뵙네요
초능력이라... 저는 꿈과 관련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응 -
852 파크 (4080537E+5) 2020. 6. 13. 오전 2:30:20그쪽에도 초능력이 있어? 마법같은 느낌이야?
재미없다고는 해도 궁금한걸
흐응....그래도 개입하려고 하는 거 별로 괜찮지 않아? 이유라도? -
853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31:07그랴그랴 만나서 반가벼
오 그건 신기하구마 꿈이라 카믄 맥처럼 꿈을 냠냠하는 종류여? 아니믄 디스맨처럼 왔다갔다 하는겨? -
854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32:30다른 행성이라기보단 다른 차원이지만요
내가 그렇게 하나하나 개입하면 결국 무슨 꼴이 날지 알고 있어서요
평행세계의 나는 악이라곤 한 톨도 없는 미친 세계를 만들었거든요 -
855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32:31있기야 있지 인간이 온전히 자기 힘만으로 쓰는 게 불가능해서 글치
내는 차라리 과학이 더 흥미롭고 재밌드라
인간이 스스로 미지를 탐구하는 게 을매나 아름다운디 -
856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33:03안녕! 초면이네~ 가면이라고 부르면 될까?
그렇네~ 이 시간에 다과회는 힘들지 데이브? 그저 메뉴가 다과회와 비슷하다고 생각했을뿐이란다!
-
857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33:15악몽을 지울 수도 있고
왔다갔다 할 수도 있고
상상하신 건 다 될거에요 가면씨 -
858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33:30행성이나 차원이나 내가 평생 가도 못 가볼 곳이란 건 매한가지잖여
까마득히 먼 이야기구만 -
859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33:56제 공간엔 일단 저 빼고 없기도 하니까 말이죠 일단은
랜선 다과회라고 할까요? -
860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34:20그만큼, 시간이란건 범접하기 힘든개 아닐까 파크? 어쩌면 말로만 듣던 성역이란걸지도 모르겠네!
-
861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전 2:35:02악이라고는 한 톨도 없는 세계...
정상적이지는 않은 세계네. 악이 없는 세계라니.
뭐야, 과학의 힘을 빌리는 초능력이라는 느낌? -
862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35:37그랴그랴 모르가나 친구도 처음 뵙겠습니다여
내 별명이 쪼매 긴 편이긴 하구마 맘대로 줄여도 디야 모르모르친구
와우 대박! 만화에서 그런 능력은 딥따 쎈 캐릭터한테 붇는 능력이든디 데이브 친구도 짱짱 쎈 쪽이려나 -
863 파크 (2993759E+5) 2020. 6. 13. 오전 2:35:40그런가... 하긴, 아무래도 시간이니까.
난 슬슬 자러갈게. 다들 잘자~ -
864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36:14행성은 그래도 그 차원 내 다른... 분들이 존재는 확인을 가능하게 하니까 다르지 않을까요
이 톡방이 아니었으면 사실 다른 차원에 대한 것도 몰랐을테니까 말이죠
그러니까 개입은 안 하는 중이에요
음음 -
865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37:29파크씨 안녕히 주무세요
그러니까 음... 세피라인데요 -
866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37:42그릏진 않어야
파크 친구네 행성이 신들이 인간을 마음대로 쭈무르는 곳이라 캤든가? 딴 친구든가? 여하튼 이쪽 초능력도 그런 느낌이여
신화랑 과학이 상호대립적인지 보완적인지에 대해선 여러가지 말이 있긴 하든디 낸 멍청해서 잘 몰겄고 -
867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38:24모르모르라, 좋네! 그럼 모르모르도 가면이라고 부를게? 잘부탁해!
응, 좋은 꿈을 보렴 파크! -
868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38:28가면씨 차원도 신이 개입이 상당한 모양일까요
-
869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38:56잘 자라잉 악몽 꾸지 말고
워메 뭐시여 뭔 놈의 글씨가 저레 빤딱빤딱하다냐
그래서 니가 신이란겨? 니가 사는 차원의? -
870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39:21뭔가 음
신 이상이라고 하시니까 이상이라고 하죠 네 -
871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41:57솔직히 말하자믄 개라고 불리는 거 각오하고 있었는디 가면으로 불리니까 모르모르 디게 착한 아같고 마음 폭신폭신하고 좋다야
그라믄 대빵신이라고 하자
내 대빵신하고 대화하는 거 첨이다 대박이다 이게 꿈이여 생시여 아 꿈 다루는 친구라고 했응께 꿈이려나 -
872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42:11...다른 직업으로는 그러니까 사진 작가랑 상담사가 있구요
-
873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42:43랜선 다과회라~ 참신하네! 의외로 재미있을지도 몰라!
-
874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43:03꿈 아니에요 확실히 할 수 있어요
개라뇨 뭐라고 할까 정말로 개가 아닌 이상 낮잡아 보는 것 같은 어감이기도 하잖아요 -
875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44:07대빵신도 직업의 일종으로 들어가는겨? ㅋㅋ
랜선 다과회면은 여기서 각자 다과회하는 걸 중계하는거 아녀?
그거 기양 집에서 과자 먹는 거잖여! ㅋㅋ -
876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44:37(사진, 초록색 목도리 돌돌 싸맨 검은 곱슬머리 남성, 푸른 눈의 유순한 인상, 인 사람이 코코아와 치즈 퐁듀와 스콘을 어찌저찌 렌즈에 담은 채 셀카.)
그러고 보니 모르가나씨는 6천살이라고 하셨는데 그럼 지금 시대는 어떤 시대인 걸까요 -
877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45:47아무튼 직업인 걸요
차원을 관리하는 거니까요
집에서 과자 먹는 거 좋죠 -
878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46:05착한애에다 폭신폭신이라~ 아하하, 그거 좋네! 단순히 가면쪽이 마음에 들었을뿐이지만? 고마워 가면!
좋지않니? 집에서 아무것도 안하고 맛있는거 먹기! -
879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46:47생각해보믄 개가 디게 머리도 좋고 똑똑한디 왤케 사람들은 개를 쥐어잡지 못해 안달인지 몰겄으야
개가 을매나 귀여운디
워메 저 사진 데이브 니 사진이여? 훤칠허게 생겼구만 -
880 노란 개의 가면 (5586964E+5) 2020. 6. 13. 오전 2:48:42글케 듣고보니 직업은 맞구만
아마도
고맙단 말까지 들을 정도여? 기양 내 느낀 거 말헌 건디
아이 참 그라믄 내 부끄러워서 가만 못 있는다 하이참
좋기야 헌디 다과회는 좀 더 뭐랄까 친목을 다지는 용도 아녀? -
881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50:07앗
감사합니다
그 음 가면씨도 좋은 사람 아닐까요
이미 톡방으로 친목을 다지고 있으니까...? -
882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51:12(사진, 갈색피부의 검은 머리를 길게 기른 달빛노랑색 눈동자의 소녀가 원피스를 입고 라즈베리 케이크와 코코아를 먹는 모습. 분명 혼자일텐데 각도가 셀카의 그것이 아니다.)
시대라~ 왕정제에, 귀족과 평민이 있고, 양복과 드레스를 입는 사람들이 가끔 전쟁을 벌이고... 왈츠는 아직인가? -
883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2:51:44뭐가 좋아? 성격이? 외모가? 하이고 전혀 아녀 내 귀걸이 걸고서 절대 아녀 고거는
-
884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2:53:26저 사진은 모르모르 친구겄고
아따 시원시원하니 멋들어지게 생겼구만 내 지금 위축될라칸다 -
885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53:28귀엽지~ 영리하고, 강하고, 충직하기도 하고?
후후, 의외로 수줍은 성격이구나 가면?
다과회는, 그렇네~ 친목을 다지면서 디저트를 먹는 자리니, 반정도는 이룬걸로 할까! -
886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54:06...? 미래시대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이죠 모르가나씨
여기 계시는 한 그래도 아주 악의적이진 않지 않을까요
악의를 가지면 톡방에서 쫓겨나니까요 응응
귀걸이를 거신다뇨 소중하신 거라면 함부로 걸지는 마세요 -
887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2:57:03수줍다기보다 자기객관화가 잘 되는겨 현실적이라고나 할까
반만 이룬 거냐고! ㅋㅋ 뭐 그래도 그게 어디여 이런 인터넷에서 대화하는 사람들 실제로 만나는 건 하늘에서 별따기라 카든디
나쁜 마음 먹으면 쫓겨나? 거 독단적인 것 같으면서도 도덕적인 규칙일세
딱히 소중하진 않어
...
아 이러면 보증으로 건 의미가 없나?
그럭저럭 소중혀 -
888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2:57:19귀걸이 하나 얻었네? 축하해 데이브!
맞았어 가면! 이왕 이렇게 만났는데 위축되지는 말아주었으면 하지만?
미래라~ 그래보였니? 어쩌다 그렇게 되었을까? -
889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58:52반 정도는 이뤘으니까 괜찮다고 생각해요
만나러 갈 수는 있지만서도 말이죠 잡일이 조금 있어서
꽤... 악의 자체가 널널해서요
그래도 가면씨는 좋은 사람이라고 일단 생각해도 괜찮을까요? -
890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2:59:54어쩌다 그렇게 되었는지는 이제 모르가나씨한테 들을 차례라고 생각했는데요
시간선이 꼬였나요? -
891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01:47고맙다는정도로 그런다면 수줍다는것도 틀린말은 아닐것같지만?
반이나 이룬거라고 할까! 인터넷에서 만난 사람과 실제로 만나는건, 확실히 드문 일이긴 하지! -
892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03:06꼬였다고 할정도일까? 하지만 조금 놀랐네. 세피라이기때문이니? 나는 더 미래의 인간이 맞아 데이브. 하지만 지금은 여기에 있지
-
893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07:21솔직히 6천살과 중세시대라고 생각하자면 아귀가 들어맞지 않으니까요
...그렇다면 미래에서 아주아주 과거로 가셔서 지금까지 살아오신걸까요 -
894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08:43그런가? 인간의 역사는 생각보다 길단다 데이브!
그 추측이 맞아. 영리한걸? 아니면 많은일을 겪어온거니? -
895 노란 개의 가면(좋은 사람 아님) (8770941E+5) 2020. 6. 13. 오전 3:08:55뭐여 그게
시간이동? 공상과학소설에 나올 것 같은 이야기구만 -
896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10:48다른 추측으로는 루프에 갇힌 것도 있었지만... 아닌 걸로 할까요
적어도 시간 이동같은 일은 겪진 않았어요 많은 일이 있었다 하더라도 말이죠
공상과학소설의 타임머신 같은 거겠군요
그러게나 말이죠 -
897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11:30이름이 거짓말을 하는것같은데 가면! 공상과학소설이라, 그러게말이야~ 어쩌다 이런일을 겪어버린걸까~
-
898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13:06아무튼 과거로 돌아가셨단 소리군요
...진심으로 정신 건강이 걱정된다고 할까요
보통 미래에서 과거로 온 사람들의 그럼 미래도 아는 그것도 있으실까요
가면씨 닉네임을 지금 봤네요
그럼 좋은 가면 맞음으로 할까요 -
899 노란 개의 가면(좋은 사람 아님)(거짓말 아님) (8770941E+5) 2020. 6. 13. 오전 3:13:20그리고 그런걸 아는 데이브 친구도 내 눈엔 신기하게 보인다야 역시 대빵신이라 그건가
근디 그라믄 모르모르는 인간인겨? 전에 언뜻 6천살이니 뭐니 하는 이야길 들은 것 같은데 -
900 노란 개의 가면(좋은 사람 아님)(거짓말 아님) (8770941E+5) 2020. 6. 13. 오전 3:14:13흐어악 그만혀 정화되어 사라져버려어 어 어 어 엇
-
901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14:46혀가 아릴정도로 단걸 먹으면 진정되니 걱정마 데이브!
미래라, 우선은 인터넷이 연결되니 검색하면 나오지? 처음 연결되었을때 정말로 놀랐어~ -
902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15:52
그러니까 으음
너무 신기해하지 않으셔도 되구요 저도 톡방 참여자일 뿐이기도 하고 -
903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17:25?
-
904 노란 개의 가면(좋은 사람 아님)(거짓말 아님) (8770941E+5) 2020. 6. 13. 오전 3:18:10누가 들어도 걱정할 말이여 그거
부담스러운가벼? 쪼매 줄이긴 할테지만
그랴도 내 입장에선 살면서 계속 대단해!엄청나!소리만 들은 존재를 직접 만난 거니께
뭐랄까... 나폴레옹을 직접 만나 이야기하는 기분 -
905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20:03이제 된 지 2년차인 초보이기도 하니까... 가면씨가 어떻게 하던 상관은 없지만서도 말이에요
<ryby 저는 위인이 아니에요> </ruby> -
906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21:17어디까지하면 사라지는걸까? 조금 궁금하네
-
907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21:35앗 기능 실수했다
작은 글씨 쓰는 건 좀 어렵네요
아무튼... 그렇게 대단한 사람은 아니에요
단 걸로 진정이 되는 거면 다행이지만
소원을 있는 그대로 들어주는 사람의 정신 건강이 어떻게 되느냐에 따라 차원도 걱정되고 그러니까 말이에요 -
908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3:23:092년차
초보
내 안의 신에 대한 환상 금가는 소리 들렸을까 몰겄네
긍께 위인격인 존재를 만나는 기분이란겨 글고 위인이 뭐 별 거 있나 기양 이름 쪼매 알려지믄 그게 위인이지
신이나 위인이나 -
909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24:02인간이야 가면. 그냥 조금 오래사는게 아닐까? 마법의 힘이나 그런걸로!
나도 정말 놀랐어 데이브! 물론, 읽어들이는것만 되지만. 송신은 전혀 안되더라고 -
910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24:04저게 작아지는 한계인걸요
-
911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3:24:52지금 모르모르 목표는 내를 성불시키려는겨? 그런겨? ㅋㅋ
ㅋㅋ
과도한 용량의 칭찬은 사람 한 명을 죽일 수 있습니다. 살인반대! -
912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3:25:32아 사라진다는 게 내 이야기가 아니라 글씨 얘기였던겨?
창피혀 -
913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25:46신에 대한 환상을 제가... 깼구나
그럼 음... 아까 사진에서 본 스콘이랑 치즈는 그냥 제가 말그대로 창조한 거랍니다
마법의 힘으로 6천년도 넘게 살 수 있군요
다른 마법사분들한테 물어봐야 하나
그러니까 대략 인터넷의 형태를 한 기록같은 걸까요 -
914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26:15어라? 걱정되나? 흐음~ 몸이나 건강은 신경쓰고 있단다!
있는 그대로 들어주지는 않는걸! 도리어 들어주는일은 드물고? 그야, 왕궁같은곳에 있다보면 야망이 넘치는 사람은 얼마든지 있단다 데이브! -
915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26:19둘 중에 하나거나 둘 다 아닐까요
응
그러면 제가 창피한 걸로 하죠 -
916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3:27:11같이 창피하면 되겄네
부정적인 감정은 같이 느끼면 반절이 된다고 하잖여 -
917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3:28:49조금은 아닌 것 같긴 하지만 본인이 그렇다면야
니 디게 꿋꿋하게 잘 살아가는구만 존경스럽다야. 내라믄 과거에 혼자 뚝 떨궈지면 비척비척대다 픽 쓰러져서 디질 것 같은디 씩씩하게 지금까지 살아왔잖어 -
918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30:30모르가나씨가 괜찮다면야
그렇다고 해도 내면이랑 가끔씩 이야기는 하는 게 좋다고 생각해요
어느 순간 힘든 게 느껴질 수도 있고
제가 걱정한 건 그런 게 아니라 말 그대로 모르가나씨가 통제불능이 되는 거라서 말이에요 -
919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31:46조금만 더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 착한데다 겸손하기까지한 가면!
물어보면, 나에게도 알려주지 않겠니 데이브? 나도 이런사례는 내가 처음이야
인터넷의 형태를 한 기록이라, 그럴지도 모르겠네! 모든 페이지를 오프라인 사본으로 보는것같으니 -
920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34:48모르가나씨도 직접 물어보신다면야 좋겠지만서도 말이죠
일단 해 볼 거긴 하지만요 -
921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3:35:27낸 잔다
아침에 안 힘들라믄 지금이라도 자둬라 친구들아 -
922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35:43후후, 굉장하지? 좀 더 칭찬해도 좋아 가면! 뭐어~ 모르가나도 처음에는 그럴뻔했지만?
내면과 이야기라, 의외로 어려운 요구를 하네 데이브는~
자신을 통제하지 못한다라. 그런날이 올까? 장담하더라도 믿을 수 없겠지만!
그래도, 목적이 있으니 그걸위해서라도 통제하는것뿐이란다 데이브 -
923 UPDATE (6948429E+5) 2020. 6. 13. 오전 3:36:00이 시간에 일어난 내가 레전드다
-
924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37:14모르가나가 있는곳은~ 마법사자체가 아주 드물어서말이야 데이브!
그래! 좋은꿈을 보렴 가면?
안녕 레전드! -
925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37:31가면씨 안녕히 주무세요 좋은 새벽 되시구요
업데이트씨 안녕하세요 음 어서 도로 주무시는게 좋지 않을까요
그런 날이 안 올 줄 알았는데 오긴 하더라구요
최악의 상황을 상정하는 것도 나쁘진 않죠 -
926 UPDATE (6948429E+5) 2020. 6. 13. 오전 3:39:14안녕 올빼미들!!!! 너희도 꼭두새벽부터 출근 준비하니?
난.......지금 준비한다........셔틀버스 타기 힘들다........ -
927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39:59네?
...지금 출근이요?
그건 아니고 그러니까 잠이 필요하지 않은 사람이라서요
지금도 톡하면서 일하고 있기도 하고 말이죠
셔틀... 놓치지 않으시길 바랄게요 -
928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42:06최악의 상황이라~ 과연 그렇네~
모르가나가 통제를 잃으면, 여기선 막을 수 있는 사람이 없을테니?
따지자면 야근이지? 이제부터 출근이구나? 힘내렴 업데이트! -
929 UPDATE (6948429E+5) 2020. 6. 13. 오전 3:42:35우리 회사 버스는 말이야......여러 부서를 돌아다녀야 하거든........그래서 한번 가면 다시 버스 잡기 오래 걸린단 말이지 버스도 좁고...........무엇보다 일찍 타지 않으면 앉아서 갈 수가 없어......
그래서 지금 준비하고 있다 이 말이지!
니들은 이런 직장 오지 마라......절대로........오지 마라.......... -
930 UPDATE (6948429E+5) 2020. 6. 13. 오전 3:43:20ㅋㅋ위로 고마워 모르가나씨......
-
931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45:17여기서 막을 수 있는 사람이 과연 있을까 싶지만서도 말이죠
음...
그쪽 세계의 관리자는요?
아... 거대한 대학교 캠퍼스를 돌아다니는 것도 같고 그렇네요 음
휴게실을 차지하죠 업데이트씨 -
932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45:19환경이... 열악하구나. 장점은 있니?
-
933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48:40관리자라, 글쎄. 있기는 할까? 우선 모르가나는 만난적이 없네!
-
934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49:25저처럼 방관적인 정책을 하고 있을수도 있겠군요
으으음... -
935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51:09방관적인 정책이구나~ 그래도, 너무 방관하지는 말아줘? 가끔은 개입해도 괜찮을거야
-
936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51:42그렇네~ 모르가나가 통제불능이 되면, 여기에 부탁해볼까? 데이브라던가!
-
937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52:52솔직히
으으음...
다른 차원 개입을 그렇게 좋아하지 않아요
세피라인걸요
...만약에 필요하다면 갈 수는 있습니다 -
938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54:24정말로~ 의외로 농담이 안통한다니까~ 그래도 그런 성실한점은 좋게보고 있단다?
-
939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3:55:55진짜로 폭주한 적 있는 입장에선 전혀 농담같지도 않습니다
어쩌면 당신만을 분리해 놓기 위한 작은 차원을 만들고 가둘 수도 있겠네요 -
940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3:59:11아, 경험이 있다면,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는것도 어쩔 수 없지? 흐음, 사과해야하는걸까?
라고 말해도 데이브라면 사양할것 같네~ 모르가나만의 개인 격리소라, 나쁘지 않네! 오히려 마음에 드는걸? -
941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전 3:59:21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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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UPDATE (6948429E+5) 2020. 6. 13. 오전 4:01:25사서씨 ㅎ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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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4:01:27안녕 파이퍼! 달이 아름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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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전 4:02:19너네 안자냐
달.. 음.. 아름답네 -
945 UPDATE (6948429E+5) 2020. 6. 13. 오전 4:03:12잠은......버스 타면서 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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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전 4:05:18종점 안지나치게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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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4:06:59기사님이 깨워주신다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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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UPDATE (6948429E+5) 2020. 6. 13. 오전 4:07:52어차피 종점은 본청이니까 지나칠 일은 없을거야!
안 나가면 끌고 버스 밖으로 내쫓아주시거든 -
949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전 4:08:20ㅋㅋㅋㅋ 거친 기사님이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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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4:09:07확실히 깨어나긴 할것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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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전 4:12:41넌 안자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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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4:14:11잠이라면 어제 자뒀으니 걱정마! 파이퍼는 괜찮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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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데이브 (5868809E+5) 2020. 6. 13. 오전 4:15:56일단 전 일이 밀린 만큼 가볼게요
사서씨도 업데이트씨도 모르가나씨도 안녕히 계세요 -
954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전 4:15:58자다가 깬거라서. 일단 앉아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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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전 4:16:20잘가라 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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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모르가나 (0522165E+5) 2020. 6. 13. 오전 4:17:13밤이 깊기는 했지~ 잘가렴 데이브!
휴대폰 불빛을 보면 더 잠이 안온단다? -
957 참새 (9211698E+5) 2020. 6. 13. 오전 10:20:03아침.
다들.밥.먹었냐.묻는다.
채팅.화면.조금.바뀐.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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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ᕕ( ᐛ )ᕗ (560121E+53) 2020. 6. 13. 오전 10:31:09먹었다!!!!! 아냐 안 바뀐거야!!! 짹짹이 눈이 바뀐거야!!! 밤에 나쁜 요정이 몰래 바꿔갔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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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0:31:34밥 먹었냐고 물어본겨? 방금 깨서 먹진 않았으야 아마 점심때나 먹을 것 같은디
그러는 참새 친구는 밥 잡수셨어? -
960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0:32:48해맑은 친구도 반가버! 밥 잘 잡수신 것 같아 나도 기쁘네그려
것보다 요정이 사람 눈도 바꿔끼고 그려? 딥따 무서븐디 -
961 ᕕ( ᐛ )ᕗ (560121E+53) 2020. 6. 13. 오전 10:35:29그러니까 나쁜 요정님이지!! 애기들 자장가도 들어보면 무서운거 많다???? 눈이 예뻐서 안 예쁜 눈을 주고 예쁜 눈은 가져간거야!!! 멍멍이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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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참새 (9211698E+5) 2020. 6. 13. 오전 10:35:30요정.세상에.없음.
아직까지.모르냐.묻는다.
얼른.밥.먹어라.
건강한.몸.매우.중요.
눈.뽑는.요정.
더.이상.요정.아님.
요정.아닌.무언가. -
963 ᕕ( ᐛ )ᕗ (560121E+53) 2020. 6. 13. 오전 10:36:59요정 있는데??? 나 여기서 많이 만났는데??? 나도 요정인데????? 그치만 난 나쁜 요정은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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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참새 (9211698E+5) 2020. 6. 13. 오전 10:37:32요정이면.마법.부릴.수.있냐고.물음.
증명.성공하면.믿겠다. -
965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0:38:36자장가가 무서우면 그게 자장가여? 듣다가 악몽 꾸고 가위 눌리는 거 아녀?! ㅋㅋ
그라믄 그 나쁜 요정님도 잡아다가 잘못했다고 맴매를 때려야 쓰겄구만!
이미 이 시간에 일어난 시점에서 건강은 내다버린 거나 마찬가지여 ㅋㅋ 참새 말이 백 번 옳은 말이긴 헌디
니가 내 몫만큼 점심 먹어두면 되것네 -
966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0:39:43요정 거 유럽 쪽 가믄 마이 있지 않겄어?
돈이 없어서 증명을 모뎌네
아~ 여기서 돈이 걸리네 돈이 -
967 ᕕ( ᐛ )ᕗ (560121E+53) 2020. 6. 13. 오전 10:40:42내가 부릴 수 있는 마법은 너무 위험해서 안돼!!! 공룡요정이잖아!!!! 크아앙!!! 자장가 안 들어봤어???? 멍멍이 밥 안 먹으면 무서운 자장가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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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0:42:01시상에 공룡도 요정이 있는겨?
공룡 아직도 살아있던겨?
니 공룡이여?
사진 찍어 보내주면 내도 밥 묵는다 -
969 참새 (9211698E+5) 2020. 6. 13. 오전 10:43:01저런.
내다버린.건강.다시.줍길.기원.
하지만.잠.안.자는.것.용서.가능.
밥.먹지.않는.것.매우.용서.불가.
공룡.
무엇인지.모른다.매우.유감.
자장가.불러.봐라. -
970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0:45:08참새 친구가 내 버린 건강 주워다가 잘 써주면 되것네 쪼매 상태 안 좋고 구닥다리긴 혀도 잘 작동되긴 할거여
것보다 밥 안 먹는 거에 너무 인색하잖여 니 ㅋㅋ 잠도 ㅋㅋ 잠도 챙기주라 마! 온도차 너무 심하다고 생각 안 하나?! -
971 참새 (9211698E+5) 2020. 6. 13. 오전 10:46:21난.이미.매우.건강.
잠은.죽어서도.잘.수.있지만.
밥은.죽으면.절대.다시.못.먹음.
세상에.맛있는.것.매우.많음.
다.못.먹으면.매우.분함. -
972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전 10:46:41다들... 잘 자고 잘 먹고 다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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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0:48:25죽어서 자는 건 잠이 아니고 기양 죽어있는 거잖여 ㅋㅋ 특이한 친구로세
하긴 그르네 제삿상에라도 올리지 않는 이상 뒤지면 밥을 못 먹으니께
니 밥 묵는 거 좋아하나? 특이한 괴식같은 것도 좋아할 것 같은디 -
974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0:49:18안녕 가드너! 처음 보는 친구로구만 방가방가~
좋은 말씀 전해준 가드너 친구는 아침밥 잡수고 그런 말씀 하셨는가? -
975 참새 (9211698E+5) 2020. 6. 13. 오전 10:49:59가드너.안녕하다.묻는다.
눈.감으니까.자는.거다.
하여튼.그렇다.
괴식.?
민트초코.같은.것.?
우웩이라고.말한다.
강아지.가면은.좋아하는.음식.있다.? -
976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0:52:52꿈을 꾸야 잠자는거지 이건 내도 양보 못 혀
민트초코는 또 뭐시여? 민트랑 초코랑 썪은겨? 하이고 요즘 사람들 하늘을 나는 자동차 만들 생각은 안 하고 이상한 거나 썪고 앉았었구만
글씨다 내는 팍하고 떠오르는 건 없구만
맵고짜고달고 하여튼간 자극적인 건 뭐든 좋아아 -
977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전 10:54:48아저씨는 안녕하지!
아침밥도 맛있게 차려먹었는걸 ^_^
(아침식사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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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0:57:04저것은 기만이다
정성스레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다니 배고픈 자를 위해 쓸데없이 성실한 친구로다!!
서양식으로 맛있게 먹었구만 칭찬혀 저것들 직접 만든겨? -
979 참새 (9211698E+5) 2020. 6. 13. 오전 10:57:17나도.양보.못함.
흥.!
민트초코.먹고.싶다.?
보내줄.수.있음.
아침.고기.없다.
매우.실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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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전 10:57:56기만이라고 할 정도였나 TuT 미안합니다
뭐 먹고싶은거 있어? 아저씨가 만들어 보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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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1:00:02그라믄 협상 결렬이구마
지금까지 즐거웠고 앞으로는 잠도 꼬박꼬박 챙기라
니가 우웩이라고 말한 음식을 내한테 보내겠단겨? ㅋㅋ 거절한다!! -
982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1:01:17아이 그 정도는 아이고 기양 장난이었으야 괜찮여 딱히 배도 안 고프니께 신경쓰지 말어 미안혀
딱히 먹고싶은 건 없는디 보내줄 수 있는겨? 택배 날라오다가 상하지 않어? -
983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전 11:03:04원리는 모르겠지만 이 대화방에 차원택배라는게 있어서 바로 보내지는 모양이더라고? 물건이 순간이동해서 간다고 해야하나...신기하지-
그러면 대신 점심은 든든히 챙겨먹는거다? 약속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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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1:05:09이야 2020년에는 순간이동도 가능해졌구나 장하다 인간들! 내는 니덜이 과학으로 신화를 따라잡을 수 있다고 믿고 있었다!!
그랴그랴 약속이다 약속
덧붙여서 든든하다의 기준은? -
985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전 11:10:16유감스럽게도 과학이 아니라 마법일거야 아마-
든든하다의 기준
으음 ..확실히 기준이라고 하면 그건 애매하지 - 어디... 입장바꿔서 다른 사람이 그렇게 먹고 든든하다고 올렸을때 가면씨가 "그게 뭐가 든든하나!"라고 호통칠만한 식단은 안 든든한거 아닐까? -
986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1:18:28마법이였군 쪼매 실망스러운디
하기사 여기엔 신도 있고 요괴도 있고 외계인도 있는 것 같더만 택배 정도야 마법으로 보내도 이상하진 않겄어. 마법 낭비라는 생각이 들긴 허는디
결국 내 양심에 맡긴가는 거구마? 나야 쌩유베리감사하긴 하지만 실망 안 할 자신 있겄어? 내 신념 엿가락 늘어나듯 느슨한 건 옛날부터 유명했으야
방울도마도 한 알 먹고 든든하다고 해버릴겨 -
987 참새 (9211698E+5) 2020. 6. 13. 오전 11:19:53내.호의.거절당함.매우.실망.
고기.없은.가드너.식단.든든하지.않음.
호통.!
신도있고.요괴도있고.외계인도.있음.?
그러면.
노란개도.신이나.요괴나.외계인.? -
988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전 11:20:53방울토마토는 아니지TuT
방울토마토는 아니지!
거참 신념을 그렇게 쉽게 팔아도 되겠나!
고기가 없으면 든든하지 않은거야!? 아침부터 고기를 먹으면 소화가 안 되지 않나! -
989 참새 (9211698E+5) 2020. 6. 13. 오전 11:29:09방울토마토.먹으면.아사한다.
고기.매우.소화.잘됨.
그렇지.않다면.내장.연약한.것. -
990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전 11:34:46으...
ㅎㅇ -
991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전 11:39:24아저씨는..나이가 들어서 내장이 연약해...
파이퍼씨 안녕- -
992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전 11:40:30가드너 ㅎㅇ
아침부터 손님접대 싫어.. -
993 노란 개의 가면 (8770941E+5) 2020. 6. 13. 오전 11:44:15인간이여! 별명이 이렇지만 똑디 인간이란 말여!! ㅋㅋ
정의라는 게 말여 빡빡하기만 하믄 사는 기 팍팍하고 그렇잖여 내처럼 포용력이 넓어줘야 호감도 얻고 그러는 거여 마!
사서 친구 안녕하신가! 안녕하진 않은 것 같지만 어쨌든. 주말인데도 출근했나벼? -
994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전 11:49:51방울토마토 한개를 든든하다고 하면 사는게 더 팍팍하지 않을까TuT
이런. 토요일 아침부터 손님맞이인가...사서씨도 고생이 많은걸- 사람을 상대하는 일은 피곤하지... -
995 사서 파이퍼 (9881746E+5) 2020. 6. 13. 오전 11:50:49ㅎㅇㅎㅇ난 항시 출근이야~
그치, 피곤하고 힘들고~ 귀찮고~ -
996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05:29역시 난 요리를 하면 안돼
날것의 재료를 망치지 마라 -
997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후 6:20:02안녕. 알렉세이씨-
...요리 망쳤어? -
998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21:47(대충... 파스타였어야 하는 무언가의 사진.)
응. -
999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22:08희생해준 토마토와 기타등등 재료에게 사과의 말씀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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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가드너 (709756E+54) 2020. 6. 13. 오후 6:25:01이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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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알렉세이 (9211698E+5) 2020. 6. 13. 오후 6:25:56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