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91846508> [현대 이능/시리어스] Perfect Skill : 완전무결 - 시트 (124)
이주중입니다...
2020. 6. 11. 오후 12:34:58 - 2020. 7. 20. 오후 9:1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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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주중입니다... (7991102E+4) 2020. 6. 11. 오후 12:34:58* '스킬'
현대에 들어 초능력, 마법, 속임수 등등 여러가지 전승으로 떠돌고 있는 대부분의 초자연현상의 정체이자 현 세대 최고의 미스테리.
유전 관계, 과학적 근거, 돌연변이 공식. 그 어떤 가설과 실험으로도 밝혀내지 못한 미스테리한 현상이 인간의 몸에 발생한것. 그것을 공식적으로 '스킬'이라 표하고 있다.
이렇게 설명해봤자 잘 와닿지 않을테니 간단히 말해서 어딘가의 만화에 나올법한 한가지의 능력을 얻었다고 생각하면 좋다.
위에서 나왔듯이 유전과도 관계가 없으며. 어째서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에게 이 스킬이라는 현상이 발현되었는지는 알 수 없으며. 사실상 위에서도 연구를 포기한 상태.
하지만 현상의 원인 자체를 규명하는 행위를 포기했을뿐. 갑자기 주어진 위험한 힘인것에는 변함이 없으므로 정부에서 비밀리에 관리를 하고 싶어했다.
스킬 자체가 발생하기 시작한 정확한 시기는 길어도 50년쯤 전이라고 하며. 제대로 관리 시스템을 갖추게 된건 10년정도다.
관리 시스템의 구축전에도 일부 집단이 관리를 시도하고 했다는듯 하나 자세한것은 불명. 약 40년간은 스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을 관리할 방법이 없었다지만.
그 수는 굉장히 적었고. 우연히 대중에게 드러난다 한들 마술이나 속임수, 합성등으로 여겨져서 다행이도 제대로 받아들여진 적은 없다.
그렇기에 스킬은 지금도 당사자나 극소수의 인물들을 제외하고는 아예 존재를 모르거나. 인터넷에 떠도는 헛소리로 치부된다.
그리고 각국의 입장도 마찬가지. 아직 이것을 세간에 공표하기엔 대중이 받아들이기에 이르다고 판단하여 스킬의 존재는 필사적으로 감추고 있다.
그렇기에 필요한것이 이 스킬 관리 시스템이었으며. 각국에서 도입한 이 시스템은 사실은 그렇게 최첨단 시설은 아니다.
왜냐면 말이 [시스템]이지 사실은 그냥 스킬이 발현한 이들로 꾸린 조직이기 때문이다. 매우 간단한 논리이다. 초 자연현상의 대적자는 초 자연현상이라는. -
1 설정 (7991102E+4) 2020. 6. 11. 오후 12:35:28* 스킬과 성장에 대해서.
자세한 이야기에 들어가기 앞서 우리는 이 스킬이란게 정확히 어떤건지 알 필요가 있다. 간단히 말해서 한 사람이 능력을 가지게 되는것. 정도로 표현했지만.
이 현상을 왜 초능력이나 이능력이 아닌 스킬이라고 하는지에 대한 이유가 있다. 왜냐면 이 현상이 매우 게임과 비슷하게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먼저 개인이 가진 스킬은 마치 게임의 기초 스킬과 같은 구조를 띈다. 예를 들면 신체능력이 상승한다거나. 불꽃을 다룰 수 있다거나. 속도가 빨라진다거나.
이것을 메인 스킬이라고 명한다. 보통 게임의 1차전직 후 스킬이라는 느낌이다. 그리고 이 스킬은 성장한다. 신체능력이 더 상승하게 되거나. 불꽃을 더 크게 다루게 되거나.
물론 포인트가 쌓여서 이것을 투자하고 그러는건 아니지만. 어떠한 조건을 만족하든 수련을 하든. 스킬은 점점 성장하는것이다.
거기에 단순히 성장하는것만이 아니라 파생 스킬이 생긴다. 불을 다루는 사람이 폭발도 일으킬 수 있다던가 하는식으로 말이다.
안타깝게도 어떻게 하면 성장하는지, 어떠헥 하면 파생 스킬이 생기는지에 대해서는 아직 밝혀진것이 없다.
그리고 불꽃을 구체로 만들어 쏜다. 같은 액티브 스킬이나 기술에 포함될거 같은 형태는 스킬로 발현하지 않는듯 하다.
스킬은 어떤 [개념]을 표하는듯 하다고... 당연히 예외는 있다고는 한다.
* 스킬의 패널티에 대해서.
이렇듯 강해지기만 하고, 남들에게 없는 능력을 펑펑 쓸 수 있어보이는 굉장한 메리트를 가진 현상으로 보이지만. 힘에는 대가가 따른다고 했던가 디메리트도 존재한다.
스킬의 발현자는 그 시점부터 어떤것을 상실하게 된다. 그것이 [감정]이 될 수도 있고, [감각]이 될 수도 있고, 혹은 [육체]의 일부가 될 수도 있다.
발현과 동시에 완벽하게 한가지의 [개념]이 소멸하기 때문에. 더 강해진다고 상태가 나빠지거나 하지는 않지만. 좋아지지도 않는다.
패널티로 지불한 [개념]은 자신의 스킬이든 타인의 스킬이든, 혹은 어떠한 의료기술이든. 어떠한 걸로도 돌려받을 수도, 보충할 수도 없다고 한다.
* 스킬러에 대해서.
국가에 등록된 정식 스킬 발현자를 뜻한다. 당신들이나 스킬은 발현됐으나 국가의 보호를 받는 안전한 스킬 발현자들이 이곳에 속한다.
대중에 밝혀지지 않은 스킬의 특성상. 정식으로 등록된 이들이라도 그것을 다른 이에게 알리거나 퍼트리는 행위는 엄격하게 금지되어 있다.
이것을 어길 시 큰 패널티를 받으며, 최악의 경우 제거당할 가능성이 있다고는 하지만. 정확히 밝혀진 것은 없다.
스킬의 발현은 선천적인 사람도 있고, 후천적인 사람도 있다. 그리고 역시나 이 관계에 대해 밝혀진게 없다.
* 언노운에 대해서.
정식 등록이 되지 않은 스킬 발현자를 뜻한다. 그렇다고 해서 범죄자 취급같은건 아니고 그저 무서워서 자진신고를 안한 사람이거나.
얼마전에 발현한 사람일수도 있기에 기본적으로 발현자의 신원을 파악하고. 보호를 목적으로 한다. 간혹 진짜 범죄자가 나타났을 경우에도 이렇게 말하지만.
언노운에 대한 기본 방침은. 국가에 신고를 하게 도와 정식 등록자로 만들어 보호하는것. 이지만, 저항할 경우 무력행사가 가능하다.
그리고 범죄자로 판단되거나 등록된 언노운에 관해서는 사살까지도 허가되어 있다.
* 스킬 관리 시스템, 통칭 [New]에 대해서.
스킬 발현자를 효과적으로, 그리고 만약의 사태에 대비를 확실하게 하기 위해서 전원 스킬러로 구성된 국가 직속의 기관이자 조직.
전제 조건이 스킬러이기 때문에, 다소 공통점이 보이지 않고. 더불어 이런 기관 자체가 익숙하지 않은 사람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워낙 페이가 짭짤하기도 하고.
말로만 들으면 굉장한 일을 할거 같지만 의외로 그렇게 대단한 일은 하지 않는다.. 스킬이 발현된 범죄자는 정말 그 수가 극소수의 극소수이기 때문.
그렇기에 보통은 미등록 발현자가 감지되면 찾아가서 보호하고. 혹시 당황해서 날뛰는 사람 있으면 몇대 쥐어박고 데려오는 정도다.
같은 국가의 기관이라해도 고위직이 아니면 알려진게 없기에 정말 제대로 활동하기 위해서는 허가가 필요하고. 그 경우 경찰등을 전부 철수시키고 작전에 돌입한다.
만 설립된지 10년 정도 지난 지금. 그런 일은 손에 꼽을 정도였다고 하며 당신들이 입사한 이후로는 단 한번도 없었다.
외부에서는 그냥 신문회사로 보인다. 그것을 이용해서 여러가지 정보를 수집하기도 한다고.
나름 직속 기관이라고 시설이 굉장히 좋다. 휴게실도 빵빵한 설비를 자랑하고 식사도 어디 부럽지 않게 나오니까 말이다.
* 당신들에 대해서.
당신들, 그래 너희 말이다. 공통점이라고는 찾기 힘든 조합이지만 한가지 묶어주는게 있다면 그것이 New에 소속되어 있다는거겠지.
입사한 기간은 다양하지만 아무리 길어도 2년을 넘긴 사람은 없다. 선배들 중에서는 정말 10년 꼬박 일한 사람도 있다곤 하는데 너희하곤 상관없다.
정상적인 직장은 아니기에 보통은 다들 본직이 따로 있다. 백수인 사람도 있다곤 들었지만 아무튼간에 말이다.
혹여 본직종에서 일하고 있을때 New의 임무로인해 빠져야 한다고 해도 걱정할건 없다. 정부에서 알아서 해주니까 말이다. 참으로 편리하지 않은가.
* 직책에 대해서.
제대로 규율이 잡히지 않은듯한 설명이었지만, 자유로운 분위기를 표하고 있을뿐 New는 제대로 통솔되고 있다. 그리고 그 내에서는 직책도 나누어져 있다.
New의 구조 자체는 해결사 집단에 가까우나, 신문회사로 위장하고 있기도 하기에 보통 입사, 직원 등 평범한 단어를 사용한다.
* 신입 : 입사한지 1년 이하인 직원들을 가리킨다. 직책은 아니고 아직 햇병아리라고 놀리는 느낌의 부가적으로 붙는 꼬리표에 가깝다.
* 사원 : 대부분의 직원들을 칭한다. 큰틀은 사원으로 대외적으로 표현할때만 사원이라고 부른다. New 내에서는 여기서부터 갈라진다.
ㄴ 현장직 : 주로 전투적인 스킬을 가진 이들이 많다. 이름 그대로 현장에서 직접 나서는 일이 많다. 물론 일이 없을땐 다같이 서류 업무도 한다.
ㄴ 사무직 : 지원에 관련된 스킬을 가진 이들이 많다. 특수한 스킬이 아닌 이상 이름과 다르게 이들도 어쨌든 현장에 나간다. 유의할것은 사무직이라고 제 몸도 못 지키는 이는 이곳에 없다.
* 주임 : 사원보다 한단계 위의 직책. 사원들을 어느정도 관리할 수 있지만 문제가 생기면 갈궈지기 일수기 때문에 일부러 승진을 피하는 이들이 많다. (2명 예약제)
* 부서장 : 본부장을 제외하면 가장 높은 직책. 원래는 중간에 직책이 몇개 더 있었지만 인원이 많이 빠지면서 중간 직책들이 공석이 되었다.
높은 직책인만큼 월급도 상당히 차이나지만 본부장의 갈굼을 온 몸으로 받아내야한다. (1명 예약제, 설정상 4년차로 고정)
* 본부장 : New의 총 책임자. 더 위의 사람은 없기에 뉴 내에서 본부장의 말이 곧 법이다. 그렇다고 독재를 한단 소리는 아니고 실제로는 위에서 쪼이느라 바쁜 모양이다. (MPC)
* 배경에 대해서.
여러가지 현실성, 고증등의 문제점에서 자유롭기 위해 가상의 배경 단월 이라는 나라를 배경으로 설정하나. 세부적인 설정은 한국과 똑같다고 생각하면 된다.
총기는 가지고 다닐 수 없고 원 화폐를 사용하고. 등등. 물론 스레적 허용을 위해서 여러가지 조건이 바뀌기야 하겠지만 스레 내에서 자세하게 지역이 하나하나 표시되진 않을 예정.
New가 위치하고 이 스레의 주 배경이 될곳은 단월의 상작이 된다. 간단히 비교해서 서울이라고 생각하면 간단할 듯 하다. -
2 스레 내/외적 룰 (7991102E+4) 2020. 6. 11. 오후 12:35:45* 의외로 시리어스한 스토리를 내장하고 있으며, 17금 정도의 수위를 예정중.
* 참가한 캐릭터간의 전투를 그다지 상정하지 않고, 스레주가 다이스에 서툴러서 전투는 양심룰을 적용한다. 먼치킨이 나오면 빵야 빵야☆
* 스레주는 보통 평일 7시 이후~ 주말 나 꼴리는대로~ 의 접속 시간대를 예상하고 있다. 이벤트는 금/토. 금/일, 토/일 이 세가지 중 그 주의 스케쥴에 따라 달라진다. 주 1일이 될 때도 있을듯.
* 스토리물, 시리어스한 분위기, 패널티 등등 암울한 독백을 만들 거리가 넘치므로 독백은 환영하나. 그것에 대한 반응을 강요하고 싶지 않음.
* 마찬가지로 인사또한. 물론 서로 좋게 지내며 독백에 반응해주고 인사해주는걸 원하지만, 실수로 놓치거나 정말 반응하기 애매해서 반응하지 못하는 상황등이 불편해지는걸 원하지 않음.
* 이와는 반대로 아이돌을 원하지도 않기에 다소 스레 외적으로 개입이 있을 수 있음.
* 특정 시간대에만 돌릴 수 있거나 우연히 자주 같은 시간대에 돌리게 될 수 있기에. 저번에 돌렸으니까 이번엔 이 분하고 안 돌릴게요.. 이런 걱정은 본 스레에서 안 해주길 원함.
* 당연히 이러한 상황을 허용하는 대신. 다른 이들을 무시한다거나 하는 행위가 보일 경우 즉시 개입할 수 있음.
* 자유도 높은 스토리를 지향하고 있으나 너무 심한 자유는 오히려 산으로 갈 수 있으므로 어쩔 수 없이 강제되는 상황이 있을거라 생각한다.
* 스토리도 스토리지만 그 이상으로 각 캐릭터의 비중을 우선시할 생각. 최대한 맞춰보려고 하겠지만 혼자서는 보이지 않을 가능성이 높기에 언제나 목소리를 들려줬으면 한다.
* 캐릭터간의 파워 밸런스는 일단 최대치는 모두 같은걸로. 전투에 올인하면 다른 전투에 올인한 사람과 완전히 같은 위력을 선보인다. 그 내에서의 밸런스 조절은 자유.
* 파괴력을 기준으로 뒀을때 돌벽을 부수거나 강력한 한방으로 사람 하나를 치명상으로 만들 수 있을만한것을 최대치로 둔다.
* 직책을 예약제로 받고 있으나 유감스럽게도 직책에 따라 역할이 달라지진 않는다. 미리 말해두는데 직책은 그냥 여러가지 설정용이지 전투력이나 그런것과 아무런 관계가 없다. -
3 시트 양식 (7991102E+4) 2020. 6. 11. 오후 12:36:06"(한마디 보다는 많은 마디.)"
이름 : (배경이 배경이니 당연히 평범한 주민은 한국식 이름이나 외국인이든 뭐든 큰 상관은 없습니다.)
나이 : (초중딩을 스카웃 할만큼 이곳은 악마같은 곳이 아닙니다.)
성별 : (설명이 필요한가요?)
외모 : (스레적 허용으로서 삐까뻔쩍한 외형을 허용합니다. 그래도 꼬리가 달리거나 하는건 조금..)
성격 : (그래도 일단 정의의 집단을 표하고 있기에, 너무 극한의 싸이코스러운 성격은 허용하지 않습니다. 그 외 성격으로 인해 돌리기 힘들거나 하는것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스킬 : (메인 스킬 1개와, 파생 스킬 1개를 설정 할 수 있습니다. 사실 위에 써놓은 스킬 설정 제가 봐도 뭔 개소린지 모르겠으니까 궁금한건 물어봐주세요.)
패널티 : (위에서 설명한 패널티입니다. 팔 한짝이 없든, 눈이 안보이든, 눈이 한짝 없든, 어떤 감정 하나가 없든, 정 모르겠으면 물어봐주세요.)
직책/년차 : (직책과 입사한지 몇년차인지 적어주세요. 년차는 기본 2년이 최대. 부서장의 경우만 4년차로 고정됩니다. 주임과 부서장은 미리 예약해주세요.)
기타 : (뭐 쓰고싶은 세부적인 설정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없으면 말구.)
과거사 : (애매하다 싶으면 문의해주세요. 밝히고 싶지 않다면 정리해서 혼자 가지고 있어주세요. 시트 하나 들어오지 않고 묻히는게 아니라면 웹박수가 개설 될겁니다.)
선관 : (심심해서 써놓은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선관은 본스레가 세워지게 된다면 위키에 정리할겁니다.) -
4 MPC (7991102E+4) 2020. 6. 11. 오후 12:36:22"까고 있네."
이름 : 윤주희
나이 : 34
성별 : 여
외모 : 평범하게 긴 검은머리와 갈색같기도 하고 검은색 같기도 한 눈동자 등, 그냥 평범하디 평범한 느낌의 외모를 가지고 있다.
다만 지나친 스트레스로 인한 피로덕인지 항상 표정이 안 좋고 무언가 암울한 오라가 뿜어져 나와서 접근하기 어려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키 166cm로 그냥 적당한 느낌이지만 본인 왈 위엄이 부족하다며 굽이 높은 구두를 자주 신는다. 주 복장, 아니 그냥 언제나 양복을 입고 다닌다.
무언가의 영향이 있었는지 어깨에 코트를 걸치고 다니는데. 뭔가로 고정이라도 시켜놓았나 떨어질 생각을 하지 않는다.
성격 : 일명 갈굼의 여왕. 주 피해자는 언제나 부서장이다. 사람이 나쁜건 아닌데 과도한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가 원인인듯 하다.
그렇다고 별것도 아닌거나 없는걸 만들어서 갈구지는 않는다. 실수만 하지 않으면 된다 실수만.
스킬 : Main - 염동력 / 보이지 않는 벽, 손이 있는 느낌이라고 한다. 멀리 있는 리모컨 잡기에 제격이라고.
파생 1 - 염력 / 강력한 위력의 염동력. 본래 보이지 않는 힘이지만 염력의 경우 강력한 대신 검은색의 일렁이는 에너지와 비슷한 무언가가 보인다.
패널티 : ??
직책/년차 : 본부장 / 10년차
기타 : New의 설립부터 있던 최고참. 처음에는 평범한 신입이었으나 결국 이 자리에 올라왔다고 한다. 만 본인은 전혀 달갑지 않은듯.
대충보면 강력해 보이는 스킬을 구사하나 아무래도 직급이 있다보니 본인이 현장에서 나설 일이 없어서 제대로 본 사람은 드물다.
New의 초창기에 대해 물어보면 아주 멍청이들 밖에 없었다며 짜증을 내는것을 볼 수 있다.
과거사 : ?
선관 : - -
5 이름 없음◆rzRT1.BH0o (7991102E+4) 2020. 6. 11. 오후 12:37:50갑작스럽게 이주하게 되었습니다. 저쪽 판이 정말 뭐 대비하기도 전에 터져버려서 일단 급한대로 스레부터 옮겼는데 원래 계셨던 참치분들껜 죄송합니다..
정말 예상치 못한 상황이라 8ㅁ8.. -
6 이름 없음◆mLDidKKbwk (6465404E+4) 2020. 6. 11. 오후 12:41:55크리스주입니다. 못 만나면 어쩌나 걱정했는데 다행히 다시 만났네요ㅠㅠ다른 분들도 오실 수 있기만을 바라야죠.
지금 시트 백업할까요? -
7 이름 없음◆rzRT1.BH0o (7991102E+4) 2020. 6. 11. 오후 12:42:47시트 백업은 편할때 해주셔도 됩니다. 일단 임시스레도 만들어 두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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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이름 없음◆jZwf8a.Y9M (2216437E+5) 2020. 6. 11. 오후 12:43:58부서장 예약했던 사람... 인증코드 재설정하고 다시 일하러 갑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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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이름 없음 (4887427E+5) 2020. 6. 11. 오후 12:50:17"빌려줄까?"
이름 : 렌탈. (코드네임으로, 본명은 밝혀져 있지 않다.)
나이 : (20대로 추정.)
성별 : (불명.)
외모 : 삐까뻔쩍.
- 과는 거리가 한참 먼 친구였지. 검정 비니와 마스크, 둥그런 안경으로 꽁꽁 싸매고 다닌다니까? 그게 엄청 수상해 보여서 말이지, 보는 사람에 따라 흡사 범죄자? 탐정? 그렇게 보이기도 하고... 아니면 역병 예방에 엄청 혈안인걸지도 모르지. 혹시 알아? 연예인일지도. 으음, 사인이라도 받으러 갈까...
성격 : 알쏭달쏭.
- 도통 속을 알 수 없다니까. 척 봐도 수상해보여선, 존재감이 옅은 것도 아니고. 그래도 잘 웃더라고. 쓸데없긴 하지만.
스킬 : main 빌려오기.
- 말 그대로. 지구상 어딘가에 있는 물건을 빌려온다. 허나 무한한 것은 아니다. 빌려온 물건은 반드시 제자리로 돌아가게 되며 해당 물건의 질량과 사용시간에 비례해 렌탈의 체력을 소모한다. 또한, 세상에 하나 밖에 없거나 이미 사용 중인 것은 빌려올 수 없다. 빌려오는 물건은 렌탈이 '이해하는 물건'에 한한다.
sub 빌려주기.
- 말 그대로. 렌탈이 빌려온 물건을 임의대로 지구상 어딘가에 빌려준다. 빌려주는 물건은 빌려온 물건에 한하며 제자리로 돌아가지 않게되며 그 순간 잃어버린 물건으로 취급되어 주인 없는 상태가 된다. 또한, 무언가와 겹치는 곳에는 빌려줄 수 없다.
패널티 : 빈털털이.
- 소유라는 개념 그 자체를 잃는다. 즉 가질 수 있는 모든 것을 잃는다. 렌탈에게 '자신의 것'이라고 할 수 있는건 하나도 없으며 오로지 모든 것을 그때그때 나름대로 보충해서 써야한다. 돈은 돌고 돈다고 하는데, 그것은 렌탈에겐 알기 어려운 이야기다.
직책/년차 : 입사 1년차. 사무직 사원.
기타 : - 젓가락으로 칼싸움 할 수준으로 온갖 물건을 능숙히 다룬다.
- 밥을 사주는 친구를 좋아한다.
과거사 : "알면 다쳐. ...농담아니야. 큭큭."
선관 : (아직 없음.) -
10 이름 없음 (4887427E+5) 2020. 6. 11. 오후 12:52:04시트 백업했따!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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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름 없음◆mLDidKKbwk (6465404E+4) 2020. 6. 11. 오후 12:57:21https://picrew.me/image_maker/331317
"그래서, 뭘 해달라고? ...귀찮은데......"
이름 : 크리스 하Kriss Ha (한국식 이름은 하리수이나 본인은 크리스라고 불리기를 선호한다)
나이 : 32
성별 : 여
외모 : 172cm, 53kg. 잿빛 머리와 눈. 항상 퀭한 얼굴에는 다크서클이 떠나갈 날이 없다. 머리는 언제나 말총머리로 질끈 묶고 있다. 이유는 관리가 귀찮아서. 잘 웃지 않고 표정도 거의 없다. 단, 귀찮아하는 표정만큼은 누구보다도 확실하게 드러낸다. 복장은 거의 항상 검은 옷으로 고정. 본인 말로는 얼룩이 묻어도 티가 나지 않기 때문이라고 한다. 안경 없이는 한치 앞도 안 보일 정도로 눈이 나쁘기 때문에 제2의 눈을 몸에서 떼어놓지 않고 지낸다. 키에 비해 마른 팔다리 때문인지 걸어다닐때 휘적이는 것 같다는 평을 들은 적이 있다.
성격 : 만년 귀차니스트에 좌우명은 평범한 여생을 보내는 것...이었으나 덜컥 발현해 버리고 졸지에 팔자에도 없는 국가 조직 소속이 되어 버렸다. 본인은 통탄을 금치 못할 따름이라는 모양. 뭔가 귀찮아 보이는 일이라면 일단 최대한 피하고, 피할 수 없다면 최대한 빨리 끝내는 게 그녀의 행동방식.
욕구랄 게 거의 없다. 식욕도, 권력욕도, 소유욕도 없다. 더 나아가 의욕도 없다. 물론 그렇다고 맡은 일을 제대로 하지 않는 건 아니다. 다만 빨리 끝내고 쉬고 싶을 뿐. 귀찮은 일을 피하는 성격 때문에 누가 정면으로 시비를 걸어도 그냥 넘기는 경우가 많다. 옆에 있으면 어쩐지 같이 MP가 닳는 느낌이라는데, 글쎄.
스킬 :
손대지 않고 전자기기를 조종할 수 있다. 종류는 삐삐부터 전광판까지 정말 「전자기기」에만 해당하면 되는 듯하다. 발동 조건은 특별히 없으나 한 번에 4대가 최대고, 그마저도 복잡한 조작은 무리다. 좀 더 자세하게 설명하자면, 유X브를 틀거나 검색을 하고 프로그램을 구동하는 건 가능하지만 갑자기 백악관을 해킹하거나 할 수는 없다는 뜻이다. 또한 기기 자체의 성능을 향상시키는 것도 불가능하다. 즉, 조선컴을 알파고로 만들 수는 없다. 사실 누가 와도 그렇긴 하겠지만. 따라서 항상 기기를 최상의 상태로 갖춰야 하기 때문에 생활비를 제한 월급은 대부분 기기를 수리하고 교체하는 데 들어간다. 그나마 능력의 허점을 메우기 위해 해킹을 비롯한 각종 기술을 습득하긴 했다.
파생 스킬은 없다. 이는 전적으로 당사자의 의욕 부족에서 기인한 것이며, 잘 개발하면 현대 사회에서는 무적에 가까운 스킬을 썩히고 있다는 사실에 상부에서는 뒷목을 잡았더라는 소문이 돌고 있다. 그나마 파생 스킬에 가까운 것으로는 모니터를 통해 전류를 흘려보낼 수 있다는데, 이마저도 위력은 좀 센 정전기 정도에 불과하다고.
패널티 : 왼쪽 다리를 잃었다. 여전히 붙어 있기는 하나, 제 기능을 못하게 된 다리 때문에 늘 지팡이를 짚고 다닌다. 워낙에 돌아다닐 일이 잘 없기 때문에 본인은 생각보다 큰 불편함을 느끼지는 않는다고.
직책/년차 : 사무직 사원/2년차
기타 :
외동. 아버지가 독일인이다. 크리스는 애칭으로, 풀네임은 키르스텐Kirsten. 현재 부모님은 독일에서 노후 생활을 즐기고 있다. 그래도 일 년에 한두 번 정도는 만난다고.
늘상 모니터 앞에 붙어 있다 보니 안구건조증이 있다. 플러스 만성 피로에 불면증, 두통까지 있는데 건강을 챙기거나 하다못해 제때 식사를 하는 성격도 아니다 보니 걸어다니는 종합병원 취급을 받는다. 요즘은 의무실 근처에만 가도 다들 기겁을 하면서 쫓아낸다 카더라.
둘째가라면 서러울 귀차니스트인 그녀에게 원하는 바를 얻어내는 것은 의외로 간단한데, 일단 무조건 매달리면 된다. 그러면 계속 매달리는 게 귀찮아서라도 해 준다. 아니면 친해지는 것도 방법. 친구를 잘 만들지 않는 그녀지만, 그렇다고 자기 사람을 나몰라라 내버려두는 모진 성격 또한 아니기 때문이다.
20대까지만 해도 1일1갑을 몸소 실천하는 헤비스모커였으나, 현재는 금연 중이다. 대신 막대사탕으로 갈아탔다.
회사 근처 원룸에서 자취 중이다. 참고로 최소한의 가재도구와 각종 전자기기 외에는 아무것도 없는 삭막한 집이다.
과거사 :
선관 : -
12 이름 없음◆mLDidKKbwk (6465404E+4) 2020. 6. 11. 오후 12:57:37백업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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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름 없음◆9zWAQ6k1Bg (0743037E+5) 2020. 6. 11. 오후 4:36:46Picrewの「少年少女好き?」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NEv9V52Nmo #Picrew #少年少女好き
"테히히... 갈 땐 가더라도, 사탕 하나쯤은 괜찮잖아?"
이름 : 나누리 (어째서인진 몰라도 실키라고 불리길 원하는것 같다.)
나이 : 19
성별 : 여성
외모 : 전체적인 분위기는 꽤 동안인 성인여성을 축소시킨 느낌, 동급생들 중에서도 유독 키가 작으며 한때는 'A4사이즈 등짝'이라는 불명예스러운 호칭이 있었다 전해질만큼 왜소한 체구를 가지고 있다.
조금 탁한 분홍빛 머리카락에 부분부분 들어간 하늘색 브릿지가 인상적이며 약간 어두운 푸른색의 눈동자는 빛을 반사하는 일이 적어 얼핏 죽은 눈처럼 보이기도 한다.
그리 낮진 않아 살짝 솟아오른 코 밑으론 상어 같이 뾰족한 치아배열이 있어 한번 물리면 곱게는 못 놓아줄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
나름의 맵시는 있는지 대충 입은듯 하면서도 제법 깔끔한 복장들이 대부분이고 적당히 핏기 있는 하얀 톤의 피부와 어른스러운 몸매는 그저 어린아이라고만 하기엔 어려운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다. 겉으로 드러나는 형태가 있는만큼 "나 사실 굉장해!"라고 하지만... 판단은 각자에게 맡기기로 하자...
성격 : 괴짜, 기인, 너드 등등으로 분류해야 할 정도로 전형적인 부분에서 다소 벗어난 타입이다.
명령은 따르지만 규칙은 따르지 않으며 '과정이 어찌 되었든 결과만 좋으면 장땡' 이라는 말을 밥먹듯 하는 것처럼 사고방식 자체가 평범한 사람과의 차이를 보이고 있다.
혹자는 '위대하고 오래 된 존재를 보고 미쳐버린 여성' 이라고도 하는데 또 이상하게도 진지할 땐 진지해지니 도무지 갈피를 잡을 수 없는 성격이라 하는게 맞을지도,
스킬 :
메인 스킬 - 리스토어 / 물체가 이상현상을 일으켰을 때 문제점을 파악해 정상적인 상태로 되돌릴 수 있다. 가령 기계라면 고장부분을 찾아 고칠 수 있고 부상을 입은 신체의 경우 심도를 파악해 빠른 시간 안에 회복이 가능하다. 눈에만 보인다면 충분히 가능하고 거리의 제한도 없으나 직접 접촉하는 것을 선호하며 형태를 확인 할 수 없을만큼 완전히 파괴되거나 부속(부위)이 없을 경우에는 대체품이 존재하지 않는 한 복구가 불가능하다.
파생 스킬 - 오버클럭 / 정상적인 수복과정을 역순으로 돌린 것, 리미터가 해제되어 잠시동안 평균 이상의 능력을 발휘할 수 있으나 그에 따르는 부하는 책임질 수 없고, 오버클럭 상태의 기기나 신체는 능력부여가 사라지기 전까진 절대 복구시킬 수 없으며 이후 복구하더라도 온전한 상태로 돌아가는데엔 통상적인 시간이 소요된다.
패널티 : 슬픔에 연관된 감정에 무지한 상태며 통증은 물론 촉감 자체가 결여되어 있고, 능력을 사용하면 할 수록 그녀의 수명이 깎여나간다.
직책/년차 : 현장직 사원 / 1년차
기타 :
• 고등학생 막바지, 곧 성인이라 불려도 이상하지 않을 시기인 그녀에게 있어 하루하루가 중요한 때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낙천적으로 살아간다.
인생 뭐 있어,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YOLO족을 자처하지만 자신의 역할을 똑부러지게 해내고, 맡은 일에 책임을 질줄 안다는 점에선 얼핏 어른을 닮아있다.
솔직히 말해서 미래를 걱정해야 할 나이지만 그녀 스스로는 "우리가 하는 일은 정부에서 관리하잖음? 국가 직속 기관! 그럼 엄밀히 말하면 공무원인거 아님? 우왕 개이득 ㅋ!"라면서 세상 편하게 대응한다.
• "테히히~♡"라는 조금 이상한 웃음소리를 낸다. 그녀 왈, 뭔가 빵터질 때 나는 웃음이라 생각하면 쉽다나?
흔히들 채팅에서나 쓸법한 말투를 아무렇지도 않게 현실에 사용하는데다 키보드의 오타까지 완벽하게 구두로 소화해내지만, 괄호열고 괄호닫고 같은 건 귀찮아서 생략한다고 한다.
• 통증을 느끼지 못한다는 점 때문에 그녀의 신체 곳곳에서 멍자국이나 자잘한 상처들을 발견할 수 있다. 이에 대해선 '어차피 고치면 그만'이라는둥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편이며, 같은 이유로 미각 중 매운 맛에 대해 무지하다.
이때문에 보급품에서 다들 항상 남기는 칠리초콜릿을 독차지한다고 전해지는데...?
• 뿐만 아니라 죽음에 대한 의식도 꽤나 느슨한데 슬픔을 느끼지 못해서도 있지만 유기체든 무기체든 소모품에 지나지 않는다는 주의를 가지고 있는 그녀로서는 어찌 보면 당연한 반응일지도 모른다.
딱히 자신이 시한부라는 것 때문만은 아닐지도,
• 상대방이 아무리 나이가 많다 해도 무조건 언니 오빠라고 부른다. 다만, 장년층 노년층까지 언니오빠라 하기엔 무례해보일 수 있으니 나름 자중하는 편이라고 하던가?
사정이 이렇기에 낮이 익어 가까워진 상대에겐 스스럼없이 반말을 하지만 공과 사는 가릴줄 안다.
• 낙천적일 뿐 나태하진 않아 작은 체구라는 조건을 십분 발휘해 소동물처럼 빠릿하게 행동하는 편이다.
특히 집안일만큼은 유독 예민해 더럽거나 난잡한 꼴을 못보지만 정작 자신이 청소하지 않은 말끔한 곳이 발견되면 일부러 깽판을 쳐서 어지럽히는 모습을 보곤 누군가가 실키(잉글랜드 전승의 유령, 가사를 돕는 집요정같은 포지션이나 깨끗한 집은 오히려 어지럽힌다고 전해진다.)라는 별명을 붙여주었는데 퍽 마음에 들었는지 자신의 본명보다도 자주 언급하고 있다.
• 너드의 컨셉답게 평상시에는 뱅글이 안경을 착용하고 다니며 옷의 주머니-주머니가 없을 때는 작은 가방-에는 항상 휴대용 콘솔게임기가 하나 꽂혀있는데, 그녀에게 허락을 받아 사용해보면 수상쩍을 정도로 엄청난 성능을 자랑하고 있다.
과거사 : (그녀의 머릿 속은 슈퍼컴퓨터로도 정리 할 수 없을 정도로 복잡하다.)
선관 : "나, 친구 ㅇ벗어." -
14 이름 없음◆9zWAQ6k1Bg (0743037E+5) 2020. 6. 11. 오후 4:39:04백업 완료~ 아니 이게 무신 일이여... ㄷㅅ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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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이름 없음◆IGTvLoSw56 (8102322E+5) 2020. 6. 11. 오후 5:52:05"hOi~!"
-그들 중 누군가.
이름 : 장 겨울
나이 : 24세
성별 : F(겨울과 그녀의 인격 절반은 F다. 나머지 절반이 M이긴 해도.)
외모 : 빈말로도 잘 자고 다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녀의 모습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하나 있다. 사축.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는 건지 윤기 없는 검은색 머리가 등 중간까지 내려왔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지워지지 않는다. 두 눈동자 모두 갈색이지만, 한 쪽 눈 색이 조금 더 밝은 갈색인 홍채이색증이 있다. 눈이 절반 정도 감겨 있는 편이다. 쌍커풀까지 짙어서 그런지 졸린 분위기를 제대로 내고 있다. 가끔 너무 졸리면 늘어지게 하품도 하기도 한다. 169/55.
성격 : 그녀는 다중인격이다. 서로를 귀찮게 생각하는 인격도 있기는 하나, 대체적으로는 사고를 치지 않으려는 입장을 고수한다. 인격은 겨울을 포함해서 총 6명(겨울, 태준, 성현, 재하, 혜린, 리스)으로, 성별도 나이도 제각각이다. 남성은 이 중에서 셋(태준, 재하, 리스)이다. 누군가가 자고 있어도 누군가는 주도권을 잡고 움직인다.
겨울은 말 그대로 주인격이다. 자학이 강한 편이며, 표정의 변화가 적다. 거의 표정의 변화만 없을 뿐 감정은 느끼고 있다. 문제는 그 공허한 두 눈동자와 평이한 어조인지라, 제대로 듣고 있는지 생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반응 또한, 영혼이 없는 반응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어쩌면, 그래서 그녀가 주도권을 잡는 시간이 적은 편인지도 몰랐다. 실제로도 그렇다.
태준은 "왕"의 위치에 있는 인격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그와 또 다른 인격인 성현은 순응적인 면모가 가장 크게 두드러진다. 사용하는 어휘도 부드럽다.
재하는, <clr>"지원자"</clr>다. 기분파이긴 하나, "쇼트케이크" 하나로 조련이 가능하다. 무엇의 지원자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인격 중, 혜린과는 앙숙 관계다. 보통은 계속 웃고 다니고 표정 변화가 가장 격하게 드러난다. "증오를 간직"하고 있으며 흡혈을 가장 좋아한다.
리스는, "협상가"다. 유일한 외국인으로 보통은 인격들 간의 대화를 절충하곤 한다. 가사일을 담당하기도 하며 유일한 재하의 브레이크 아니, 인격들 모두의 뒤처리 담당이다. 감정이 격해지면 일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혜린은 "고통과 공감의 관리자"다. 보통 공격을 당하거나 상처를 입으면 성현이 튀어나온다. 다만, 겨울이 패널티를 겪을 때는 나오지 못하는데 그것은 겨울의 고집 때문이다. 문제는 너무 날뛰는 광인인 재하 때문에 자신과 모두의 육체가 남아나질 않는다는 거 때문에 서로 으르렁거리는 사이.
성현은 "보호자"다. 보통은 잘 나오지 않으며 모두가 자리를 잡고 있지 않을 때 나온다. 가장 많이 '겨울'을 자칭하는 인격이기도 한다. 태준과 함께 가장 자비로운 성격의 인격이기도 한다.
스킬 : 헤모키네시스(혈액 조종)
ㄴ파생스킬: 흡혈. 날카롭게 도드라진 송곳니로 피를 흡혈한다.
패널티 : 매일 그녀는 악몽과 부정적인 언사가 가득한 환청, 환시에 시달린다. 그것이 스킬의 패널티라는 것을 알게 된 건, 누군가의 짐작으로 시작된 것이었다. 능력을 쓰면 쓸수록 주변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을 정도로 환청이 커진다. 그때는 꼼짝없이 움직일 수 없다.
직책/년차 : 사원(현장직)/2년차
기타 :
*이들 모두 자신을 칭하길, "장겨울" 이라 한다.
*이들의 나이는 모두 제각각인데, 모두 성인은 맞다.
겨울:25
태준:27
리스:24
재하:22
혜린:20
성현:23
*제각기 버릇이 다르다.
겨울: 오른손잡이. 늘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면 겨울이다. 운이 좋다. 비흡연자.
태준: 오른손잡이. 비흡연자.
리스: 오른손잡이. 일본인.
재하: 왼손잡이. 흡연자. 애주가. 술고래.
혜린: 오른손잡이.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꽉 주먹으로 쥐고 있으면 혜린이다.
성현: 오른손잡이. 글씨를 가장 잘 쓴다. 그림도 어느 정도는 그리는 편. 문제는 잘 그리지 않는다.
과거사 : 비밀. 다만, 자신에게서 여러 인격들이 발현된 것과 자학하는 게 익숙한 것은 그녀의 과거사가 평탄치만은 않았다는 걸 반증한다.
선관 : 없어용!
//시트를 제출한다!! -
16 렌탈주 (208133E+57) 2020. 6. 11. 오후 5:57:11맞다 캡틴, 하나 물어보고 싶은데~
혹시 스카웃 혹은 헤드헌팅 되었다 같은 설정은 가능할까?? -
17 배달원주 ◆XOmaU.iZqA (8447117E+5) 2020. 6. 11. 오후 6:21:32캐애앱티이인 시트 백업하면서 자잘한 설정들 손 봐도 괜찮아?? 시트 새로 내는 김에 2년차 직원이었던 걸 신입으로 바꾸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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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이름 없음◆rzRT1.BH0o (0596299E+5) 2020. 6. 11. 오후 6:45:11>>16 보통은 그렇게 되요. 지원자가 더 적지용
>>17 네, 괜찮아요 -
19 렌탈주 (2310684E+5) 2020. 6. 11. 오후 6:46:42글쿤...! 오히려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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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이름 없음◆rzRT1.BH0o (0596299E+5) 2020. 6. 11. 오후 7:02:25>>15 상당히 매력적인 시트이나 패널티쪽에 오류가 있어요. 이곳에서의 패널티는 스킬 사용에 따른 디메리트가 아닌.
스킬에 눈 뜬 순간 상실해버린 '개념' 입니당! -
21 이름 없음◆IGTvLoSw56 (8102322E+5) 2020. 6. 11. 오후 7:03:29아아 내가 그 부분을 잘못 이해했었구나... 으음.... 개념이라...(딱히 생각나는 게 없음)(푸쉬이이익)
도와줘 캡틴... ㅇ<-< -
22 크리스주◆mLDidKKbwk (6465404E+4) 2020. 6. 11. 오후 7:05:42>>21 크리스주 난입! 악몽 설정을 살리고 싶다면 혹시 '숙면'이나 '좋은 꿈'의 개념을 잃어버렸다고 하는 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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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이름 없음◆rzRT1.BH0o (0596299E+5) 2020. 6. 11. 오후 7:06:45음. 다중인격과 패널티.. 현 패널티를 가장 그럴듯하게 재현하자면 악몽외의 꿈. 이라던가요? 잠을 자면 무조건 악몽을 뽑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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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이름 없음◆rzRT1.BH0o (0596299E+5) 2020. 6. 11. 오후 7:07:06엇 통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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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이름 없음◆IGTvLoSw56 (8102322E+5) 2020. 6. 11. 오후 7:07:14>>22 헉 고마워!! 그러면 숙면에 대한 개념을 잃어버렸다고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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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이름 없음 (545494E+53) 2020. 6. 11. 오후 7:10:56여기 혹시 시트 받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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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이름 없음◆IGTvLoSw56 (8102322E+5) 2020. 6. 11. 오후 7:11:30그러면 수정된 시트로 다시 들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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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크리스주◆mLDidKKbwk (6465404E+4) 2020. 6. 11. 오후 7:11:47>>26 제가 비록 캡틴은 아니지만 당당하게 말씀드리죠. 시트는 열린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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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름 없음◆rzRT1.BH0o (0596299E+5) 2020. 6. 11. 오후 7:11:57>>26 네, 확인해보니 앞으로 1500 자리 정도 남아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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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이름 없음◆qS6THqNFto (2510312E+5) 2020. 6. 11. 오후 7:12:00" (태블릿을 들어보인다.) 의사소통은 최대한 간결하게. 태블릿에 쓰는게 얼마나 귀찮은지 알아?! “
이름 : 하세윤
나이 : 27세
성별 : 남자
외모 : 단정하게 잘라서 차분하게 가라앉혀 놓은 검붉은 빛의 머리 아래로 보이는 피로에 찌든 눈빛으로 상대방을 바라봅니다. 살짝 감겨서 찡그린 눈을 하고 있기에 얼핏보면 작아보이지만 가끔씩 보여주는 컨디션 좋은 날에는 조금은 큰 눈을 갖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피로에 찌들어 있지만 의외로 다크서클은 그렇게 진하지 않습니다. 시력이 별로 좋지 않아서 안경을 써야지 세상 만물이 제대로 보이지만 불편하다는 이유로 가슴팍에 꽂아놓기만 하고 필요할 때 쓰곤 합니다. 항상 자신의 의사를 표현할 태블릿PC 를 들고다니고 다니며 오른손으로 써야하기 때문에 오른손에만 검은색 면장갑을 끼고 있습니다. 176cm 에 70kg 이지만 겉으로는 그렇게 덩치가 있어보이지 않습니다. 캐주얼한 복장을 좋아하고 특히 후드티를 광적으로 좋아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성격 : 뭐든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하는 편이며 짜증이 많지만 사원들은 아끼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츤데레적인 성격은 아니고 업무량이 많아서 히스테리가 많은 것뿐이고. 업무 외에는 자신에게 말을 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우선 대화를 시도한다면 거의 받아주는 편입니다.
스킬 :
메인 – 일정한 거리 안쪽의 상황을 볼 수 있습니다. 소위 천리안이라 불리우는 기술로 특정한 장소를 360도 돌려가면서 확인이 가능하다. 시각 이외의 정보는 들어오지 않는다.
ㄴ파생 – 자신이 보고 있는 시야를 남에게 공유할 수 있다. 이것은 자신이 전해주는 정보를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있는 사람들에게는 거의 무리 없이 전송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많은 부담을 지녀야한다. 아군에게는 무리없이 전송이 가능하여 보다 많은 사람에게 공유가 가능하지만 적군일 경우에는 부담이 강해 그 수가 한두명으로 제한되는 것.
패널티 : [목소리], 어떠한 경우에도 자신의 목소리로 언어를 표현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어떠한 소리도 자신의 입에선 나올 수 없다.
직책/년차 : 주임/2년차
기타 : 태블릿PC 가 없으면 불안증세에 시달린다. 자신의 유일한 의사소통 창구라서 그런지 병적으로 집착하는 경향이 있으며 사무실에 있는 개인금고에는 같은 기종의 태블릿이 가득하다. 같은 종류의 태블릿이 아니면 불안증세는 가라앉지 않는다. 가족들은 모종의 사건으로 전부 사망해서 혼자만 살아있다. 본래의 직업은 애니메이터이며 그래서 자신의 의견을 글씨가 아니라 그림으로 표현하는 경우도 종종 있다.
과거사 : 공란! 나중에 웹박수로 검수 받겠습니다.
선관 :
//시트 제출!! -
31 이름 없음◆IGTvLoSw56 (8102322E+5) 2020. 6. 11. 오후 7:12:01않이.... >>23도 너무 좋잖아.. 하..... 아무튼 둘 중 하나로 선택해서 가져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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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크리스주◆mLDidKKbwk (6465404E+4) 2020. 6. 11. 오후 7:12:37헉 혹시 제가 막 이렇게 앞서나가서 시트 환영이라고 하는 게 불편하시면 언제든 말해주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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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크리스주◆mLDidKKbwk (6465404E+4) 2020. 6. 11. 오후 7:13:25>>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500자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 의외로 빨리 마감될 수도 있다구요?! -
34 이름 없음◆rzRT1.BH0o (0596299E+5) 2020. 6. 11. 오후 7:15:59>>30 목소리, 슬픈 패널티네요. 어떻게 고통줄지 생각나 버렸다는건 거짓말이에요 ^^. 서포트 하기에 좋지만 위급상황시 한두번 정도라면 페이크를 줄수도 있을법한 스킬들이네요. 멋져 멋져!
>>32 노 프라블럼 -
35 이름 없음◆IGTvLoSw56 (8102322E+5) 2020. 6. 11. 오후 7:22:13"hOi~!"
-그들 중 누군가.
이름 : 장 겨울
나이 : 24세
성별 : F(겨울과 그녀의 인격 절반은 F다. 나머지 절반이 M이긴 해도.)
외모 : 빈말로도 잘 자고 다니는 것 같지는 않다. 그녀의 모습을 제대로 설명할 수 있는 단어가 하나 있다. 사축. 정전기가 자주 일어나는 건지 윤기 없는 검은색 머리가 등 중간까지 내려왔다. 눈 밑에는 다크서클이 지워지지 않는다. 두 눈동자 모두 갈색이지만, 한 쪽 눈 색이 조금 더 밝은 갈색인 홍채이색증이 있다. 눈이 절반 정도 감겨 있는 편이다. 쌍커풀까지 짙어서 그런지 졸린 분위기를 제대로 내고 있다. 가끔 너무 졸리면 늘어지게 하품도 하기도 한다. 169/55.
성격 : 그녀는 다중인격이다. 서로를 귀찮게 생각하는 인격도 있기는 하나, 대체적으로는 사고를 치지 않으려는 입장을 고수한다. 인격은 겨울을 포함해서 총 6명(겨울, 태준, 성현, 재하, 혜린, 리스)으로, 성별도 나이도 제각각이다. 남성은 이 중에서 셋(태준, 재하, 리스)이다. 누군가가 자고 있어도 누군가는 주도권을 잡고 움직인다.
겨울은 말 그대로 주인격이다. 자학이 강한 편이며, 표정의 변화가 적다. 거의 표정의 변화만 없을 뿐 감정은 느끼고 있다. 문제는 그 공허한 두 눈동자와 평이한 어조인지라, 제대로 듣고 있는지 생각하게 만들기도 한다. 반응 또한, 영혼이 없는 반응으로 비춰지기도 한다. 어쩌면, 그래서 그녀가 주도권을 잡는 시간이 적은 편인지도 몰랐다. 실제로도 그렇다.
태준은 "왕"의 위치에 있는 인격이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그와 또 다른 인격인 성현은 순응적인 면모가 가장 크게 두드러진다. 사용하는 어휘도 부드럽다.
재하는, <clr>"지원자"</clr>다. 기분파이긴 하나, "쇼트케이크" 하나로 조련이 가능하다. 무엇의 지원자인지는 알려져 있지 않다. 인격 중, 혜린과는 앙숙 관계다. 보통은 계속 웃고 다니고 표정 변화가 가장 격하게 드러난다. "증오를 간직"하고 있으며 흡혈을 가장 좋아한다.
리스는, "협상가"다. 유일한 외국인으로 보통은 인격들 간의 대화를 절충하곤 한다. 가사일을 담당하기도 하며 유일한 재하의 브레이크 아니, 인격들 모두의 뒤처리 담당이다. 감정이 격해지면 일본어를 사용하기도 한다.
혜린은 "고통과 공감의 관리자"다. 보통 공격을 당하거나 상처를 입으면 성현이 튀어나온다. 다만, 겨울이 패널티를 겪을 때는 나오지 못하는데 그것은 겨울의 고집 때문이다. 문제는 너무 날뛰는 광인인 재하 때문에 자신과 모두의 육체가 남아나질 않는다는 거 때문에 서로 으르렁거리는 사이.
성현은 "보호자"다. 보통은 잘 나오지 않으며 모두가 자리를 잡고 있지 않을 때 나온다. 가장 많이 '겨울'을 자칭하는 인격이기도 한다. 태준과 함께 가장 자비로운 성격의 인격이기도 한다.
스킬 : 헤모키네시스(혈액 조종)
ㄴ파생스킬: 흡혈. 날카롭게 도드라진 송곳니로 피를 흡혈한다.
패널티 : [좋은 꿈]. 꿈이라면 무조건 그것들이다. 두 번 다시 좋았던 꿈이나 행복했던 꿈은 꿀 수 없다. 그저, 이미 빠져나간 모래알이나 다름 없다.
직책/년차 : 사원(현장직)/2년차
기타 :
*이들 모두 자신을 칭하길, "장겨울" 이라 한다.
*이들의 나이는 모두 제각각인데, 모두 성인은 맞다.
겨울:25
태준:27
리스:24
재하:22
혜린:20
성현:23
*제각기 버릇이 다르다.
겨울: 오른손잡이. 늘 인상을 찌푸리고 있다면 겨울이다. 운이 좋다. 비흡연자.
태준: 오른손잡이. 비흡연자.
리스: 오른손잡이. 일본인.
재하: 왼손잡이. 흡연자. 애주가. 술고래.
혜린: 오른손잡이. 두 눈을 감고 두 손을 꽉 주먹으로 쥐고 있으면 혜린이다.
성현: 오른손잡이. 글씨를 가장 잘 쓴다. 그림도 어느 정도는 그리는 편. 문제는 잘 그리지 않는다.
과거사 : 비밀. 다만, 자신에게서 여러 인격들이 발현된 것과 자학하는 게 익숙한 것은 그녀의 과거사가 평탄치만은 않았다는 걸 반증한다.
선관 : 없어용!
//시트 수정 완료...!! 숙면을 할까 좋은꿈을 할까 고민하다가 테스트로 다이스 굴려서 나온 좋은 꿈으로 결정:3 -
36 이름 없음◆rzRT1.BH0o (0596299E+5) 2020. 6. 11. 오후 7:25:40>>35 이제 문제점은 없네요! 다중인격이라~ 보는 맛이 있을거 같아요! 스킬은 혈 쪽이라 간지도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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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이름 없음◆IGTvLoSw56 (8102322E+5) 2020. 6. 11. 오후 7:26:11야호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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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이름 없음◆thFbZ7FhI6 (545494E+53) 2020. 6. 11. 오후 7:52:40"나랑 놀아요! 나랑 놉시다! 부는 심심하다구요!!!!"
이름 : 피카 부! 성이 피카고 이름이 부예요. 영어로는 Pika Boo라고 쓴다구요! 본명이냐구요? 이히히. 모르겠어요~☆
나이 : 부는 올해로 열일곱이에요!
성별 : 응? 딱 보면 알잖아요! 부는 여자랍니다!
외모 : 꺄하하! 부가 어떻게 생겼냐구요? 부는 그러니까아... 조그마했어요! 번쩍 들어서 키를 재보면 157cm라는 결과가 나왔죠! 하지만 제 나이로 보이는게 발육이 좋거든요! 그래서 마냥 꼬맹이로만 보이진 않았답니다. 그리고 또... 음... 아! 부의 머리카락을 보세요! 명주실같죠? 머리카락이 얇고 힘이없어서 잘 자라지 않아요. 히잉... 슬프다아... 부의 머리카락은 흰색이에요. 백발이란 말이죠! 응? 염색한 거 아니냐구요? 비밀! 참고로 알비노는 아니에요! 부의 눈동자 색은 빨강빨강! 마치 토마토를 눈에 박아놓은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알비노 아니에요. 아니라구요! 그리고 또 부는 약간 통통한 편이었어요. 신기하게도 살이 찌면 볼살부터 쪄서 얼굴이 둥글둥글한 편이죠. 꺄 이런 것까지 말해버렸어! 창피해! 옷은 항상 흰옷을 입고 다녀요! 흰 원피스, 흰 티셔츠, 흰 가디건... 가끔 붉은색이 들어간 옷도 입긴 하는데 기본 베이스는 흰색이더라구요. 페미닌 패션을 좋아해요! 하늘하늘한 거 좋잖아요? 아참! 부는 머리카락을 묶고 다녀요. 등의 절반을 덮을정도로 긴데 치렁치렁한 건 싫어해서 항상 묶어요! 앞머리는 눈썹을 덮을 정도인데 항상 구루프로 말고다니죠. 눈썹은 짙고 눈은 동글동글했어요. 쌍커풀이 있고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지녔죠! 이만하면 충분한가요?
성격 : 부는 그러니까...
미쳤어요!
네! 미쳤죠! 부는 미쳤어요! 아양을 떨다가도 갑자기 싸늘해지면서 멀어지질 않나, 죽일 듯 싸우면서도 농담을 건내질 않나 온통 자기멋대로였어요! 완전히 제멋대로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못된 건 아니에요. 부도 정의의 편인만큼 나름대로의 선악관은 지니고 있다구요! 부는 착한 일만 해요. 나쁜 일은 안해요! 헤헤. 부 칭찬해줘요~♡ 으음으음... 또 소개할만한 일이 있나? 부는 엄청 감정적이었어요. 물론 부의 나잇대 애들한텐 이성적으로 구는 게 어렵긴 하지만 부는 유난히 그게 심했죠. 왜 그럴까요? 신기하기도 하지... 그럼 여기까지! 부와 관련해서는 차차 알아보도록 해요!
스킬 : 메인 스킬 - 빙결. 말 그대로 수분을 얼릴 수 있어요? 쨔쟌! 대단하죠? 물을 얼려서 얼음을 만들수도 있고 온도를 내릴수도 있죠!
파생 스킬 - 수분 생성. 말 그대로 없던 수분을 생성시킨답니다! 생명의 체내같은 부분은 못해요! 대신 눈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할 수 있죠. 가령 물줄기를 생성해서 그걸 얼리는 것 같은 활약도 할 수 있답니다?
패널티 : 부는 그러니까... '이성'을 잃었어요. 네. 맞아요. 부의 패널티는 이성이죠. 이게 그러니까 한번에 잃어버리면 별다른 생각도 안드는데 스킬을 쓸수록 이성을 잃어버리게 되더라구요. 그러니까 부는 이성을 잃어버리는게 패널티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멋대로죠. 쨔쟌!
직책/년차 : 신입! 부는 햇병아리랍니다. 뉴에 들어온지는 반년이 되었어요!
기타 : 혈액형은 A형! 생일은 2월 25일이에요!
알비노로 오해받는 일이 잦아요! 혈색이 창백하고 머리랑 눈색 때문에 그런가봐요! 하지만 부는 알비노가 아니랍니다!
능력 발현 자체가 오래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부는 사실 능력을 잘 못 써요...
부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밖에 나가는 것도 좋아하죠! 전형적인 외향형 인간이에요!
친구가... 없어요... 히잉...
과거사 : 부는 평범한 가정의 외동딸로 자랐어요! 그러다 스킬이 발동되고 언노운이 되었다가... 스킬러가 됐지요! 어때요? 이정도면 평범하죠?
선관 : 아직은 없답니다! -
39 이름 없음 (2348061E+5) 2020. 6. 11. 오후 8:04:10캡틴, 패널티로 '발자국을 잃었다'라는 설정은 어떻게 생각해? 능력이 생긴 뒤로 그를 알던 모든 이들에게서 잊혔다는 느낌이야. 스토리 진행을 위해서 new에 소속되어 있는 동안에는 동료들과 관계를 만들어나가지만 결국엔 앞으로 또 잊힐 것이라는 설정인데, 너무 디메리트가 없나? 조언 부탁해!
-
40 이름 없음◆rzRT1.BH0o (7991102E+4) 2020. 6. 11. 오후 8:09:31>>39 아뇨 괜찮아요! 사실 몇몇분들을 보면 알겠지만 이 보트의 패널티는 결코 전투에서 디메리트를 주기 위해서가 아니에요.
모든것은 설정으로 시작해서 설정으로 끝나기 때문이죠! -
41 이름 없음 (2348061E+5) 2020. 6. 11. 오후 8:14:31>>40 허윽... 다행이다! 답변 고마워 ㅇㅆㅇ 시트 마저 써올게~
-
42 이름 없음◆thFbZ7FhI6 (545494E+53) 2020. 6. 11. 오후 8:20:33캡틴 >>38 시트검사 좀 해주면 안될까?? ㅠ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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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이름 없음◆rzRT1.BH0o (7991102E+4) 2020. 6. 11. 오후 8:24:50엥 검사 레스 어디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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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이름 없음◆rzRT1.BH0o (7991102E+4) 2020. 6. 11. 오후 8:26:44>>38 시트만 읽어도 성격이 보이는듯한 느낌이네요! 하지만 패널티에 오류가 있는데 패널티는 한번 상실로 전량이 전부 사라진다고 생각하면 되실거 같아요.
굳이 수정하기보단 그냥 이성이 없다고 생각해주시면 될거 같네요! -
45 이름 없음◆thFbZ7FhI6 (545494E+53) 2020. 6. 11. 오후 8:32:10>>44 아코 내가 착각해버렸네! 시트 검사 고마워! 그래도 좀 찝찝하니까 수정 좀 거쳐야겠다. 다시 올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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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이름 없음◆thFbZ7FhI6 (545494E+53) 2020. 6. 11. 오후 8:33:02"나랑 놀아요! 나랑 놉시다! 부는 심심하다구요!!!!"
이름 : 피카 부! 성이 피카고 이름이 부예요. 영어로는 Pika Boo라고 쓴다구요! 본명이냐구요? 이히히. 모르겠어요~☆
나이 : 부는 올해로 열일곱이에요!
성별 : 응? 딱 보면 알잖아요! 부는 여자랍니다!
외모 : 꺄하하! 부가 어떻게 생겼냐구요? 부는 그러니까아... 조그마했어요! 번쩍 들어서 키를 재보면 157cm라는 결과가 나왔죠! 하지만 제 나이로 보이는게 발육이 좋거든요! 그래서 마냥 꼬맹이로만 보이진 않았답니다. 그리고 또... 음... 아! 부의 머리카락을 보세요! 명주실같죠? 머리카락이 얇고 힘이없어서 잘 자라지 않아요. 히잉... 슬프다아... 부의 머리카락은 흰색이에요. 백발이란 말이죠! 응? 염색한 거 아니냐구요? 비밀! 참고로 알비노는 아니에요! 부의 눈동자 색은 빨강빨강! 마치 토마토를 눈에 박아놓은 것 같아요. 하지만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알비노 아니에요. 아니라구요! 그리고 또 부는 약간 통통한 편이었어요. 신기하게도 살이 찌면 볼살부터 쪄서 얼굴이 둥글둥글한 편이죠. 꺄 이런 것까지 말해버렸어! 창피해! 옷은 항상 흰옷을 입고 다녀요! 흰 원피스, 흰 티셔츠, 흰 가디건... 가끔 붉은색이 들어간 옷도 입긴 하는데 기본 베이스는 흰색이더라구요. 페미닌 패션을 좋아해요! 하늘하늘한 거 좋잖아요? 아참! 부는 머리카락을 묶고 다녀요. 등의 절반을 덮을정도로 긴데 치렁치렁한 건 싫어해서 항상 묶어요! 앞머리는 눈썹을 덮을 정도인데 항상 구루프로 말고다니죠. 눈썹은 짙고 눈은 동글동글했어요. 쌍커풀이 있고 서구적인 이목구비를 지녔죠! 이만하면 충분한가요?
성격 : 부는 그러니까...
미쳤어요!
네! 미쳤죠! 부는 미쳤어요! 아양을 떨다가도 갑자기 싸늘해지면서 멀어지질 않나, 죽일 듯 싸우면서도 농담을 건내질 않나 온통 자기멋대로였어요! 완전히 제멋대로라구요! 그렇다고 해서 못된 건 아니에요. 부도 정의의 편인만큼 나름대로의 선악관은 지니고 있다구요! 부는 착한 일만 해요. 나쁜 일은 안해요! 헤헤. 부 칭찬해줘요~♡ 으음으음... 또 소개할만한 일이 있나? 부는 엄청 감정적이었어요. 물론 부의 나잇대 애들한텐 이성적으로 구는 게 어렵긴 하지만 부는 유난히 그게 심했죠. 왜 그럴까요? 신기하기도 하지... 그럼 여기까지! 부와 관련해서는 차차 알아보도록 해요!
스킬 : 메인 스킬 - 빙결. 말 그대로 수분을 얼릴 수 있어요? 쨔쟌! 대단하죠? 물을 얼려서 얼음을 만들수도 있고 온도를 내릴수도 있죠!
파생 스킬 - 수분 생성. 말 그대로 없던 수분을 생성시킨답니다! 생명의 체내같은 부분은 못해요! 대신 눈이 닿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할 수 있죠. 가령 물줄기를 생성해서 그걸 얼리는 것 같은 활약도 할 수 있답니다?
패널티 : 부는 그러니까... '이성'을 잃었어요. 네. 맞아요. 부의 패널티는 이성이죠. 그러니까 부는 이성을 잃어버리는게 패널티랍니다! 그래서 이렇게 제멋대로죠. 쨔쟌!
직책/년차 : 신입! 부는 햇병아리랍니다. 뉴에 들어온지는 반년이 되었어요!
기타 : 혈액형은 A형! 생일은 2월 25일이에요!
알비노로 오해받는 일이 잦아요! 혈색이 창백하고 머리랑 눈색 때문에 그런가봐요! 하지만 부는 알비노가 아니랍니다!
능력 발현 자체가 오래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부는 사실 능력을 잘 못 써요...
부는 사람들을 좋아해요! 밖에 나가는 것도 좋아하죠! 전형적인 외향형 인간이에요!
친구가... 없어요... 히잉...
과거사 : 부는 평범한 가정의 외동딸로 자랐어요! 그러다 스킬이 발동되고 언노운이 되었다가... 스킬러가 됐지요! 어때요? 이정도면 평범하죠?
선관 : 아직은 없답니다! -
47 이름 없음 (7823982E+5) 2020. 6. 11. 오후 10:10:01시트를 짜려고 하는데 잠깐 질문이 있어서 빼꼼하고 들렸어!:D 현장직인데 능력 때문에 목검(?) 비슷한 무언가를 들어야하는데 괜찮을까? 또 패널티로 한팔을 못쓴다는 것도 괜찮은지!
두가지 질문을 던져볼게 :) -
48 이름 없음 (8697926E+5) 2020. 6. 11. 오후 10:31:59"정의를 집행하겠다."
이름 : 이선우
나이 : 23
성별 : 남
외모 : 짧은 검은 머리카락과 흑안을 가지고 있다. 180cm 70kg의 거구, 오랜 경찰 생활로 잔근육이 많다. 잘 웃는 편이다. 옷은 아무거나 주워입는 편이다.
성격 : 정의를 사랑하는 정의 덕후, 주말마다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가서 봉사를 한다. 법과 질서를 중시여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고 산다.
스킬 : 메인스킬 - 초감각, 인간을 초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은 동물 이상이다. 자의로 감각을 둔하게 하거나 아예 없앨 수 있다. 주로 없애는 감각은 통각.
보조스킬 - 통각제거, 몸의 통각을 일시적으로 제거하여 몸이 낼 수 있는 파워 리미트를 제거한다. 폭발적인 파워를 낼 수 있으나 몸의 반동도 커진다.
패널티 : 두려움을 잃었다. 두려움이 없는 용기는 만용이 되어 이길 수 없는 적에게 달려들어 죽을뻔한 적이 많이 있었다.
직책/년차 : 2년
기타 : (뭐 쓰고싶은 세부적인 설정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없으면 말구.)
과거사 : 과거 경찰에서 일하고 있었다. 시력을 잃었음에도 그가 근무할 수 있었던 것은 그의 능력이 잃어버린 시각을 충분히 대체하고도 남을 정도였고 그의 신체능력 또한 인간을 초월한 수준이었기 때문이다. -
49 이름 없음 (8697926E+5) 2020. 6. 11. 오후 10:36:56"정의를 집행하겠다."
이름 : 이선우
나이 : 23
성별 : 남
외모 : 짧은 검은 머리카락과 흑안을 가지고 있다. 180cm 70kg의 거구, 오랜 경찰 생활로 잔근육이 많다. 잘 웃는 편이다. 옷은 아무거나 주워입는 편이다.
성격 : 정의를 사랑하는 정의 덕후, 주말마다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가서 봉사를 한다. 법과 질서를 중시여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고 산다.
스킬 : 메인스킬 - 초감각, 인간을 초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은 동물 이상이다. 자의로 감각을 둔하게 하거나 아예 없앨 수 있다. 주로 없애는 감각은 통각.
보조스킬 - 통각제거, 몸의 통각을 일시적으로 제거하여 몸이 낼 수 있는 파워 리미트를 제거한다. 폭발적인 파워를 낼 수 있으나 몸의 반동도 커진다.
패널티 : 두려움을 잃었다. 두려움이 없는 용기는 만용이 되어 이길 수 없는 적에게 달려들어 죽을뻔한 적이 많이 있었다.
직책/년차 : 2년
기타 : (뭐 쓰고싶은 세부적인 설정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없으면 말구.)
과거사 : 과거 경찰에서 일하고 있었다. 두려움이 없는 그는 본인의 능력으로 많은 범죄조직을 소탕했고 많은 범죄자들을 제압하였다. 때로는 과잉진압 논란에 시달리기도 했다.
-
50 이름 없음◆kJdQQmItUI (3183471E+5) 2020. 6. 11. 오후 10:40:33Picrewの「キミの世界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xCLXw8lV2 #Picrew #キミの世界メーカー
"너에게 난,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이름 : 김성준
나이 : 29세
성별 : 남성
외모 :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단정하지 못한 머리카락은 아무렇게나 늘어뜨려 있고 눈도 반쯤 가려져 있어요. 까보면은 어디에나 있을법한 적당히 훈훈한 얼굴이에요. 기본적으로 웃는 상이긴 한데 그 미소는 어딘가 쓸쓸하고 애틋해 보여요. 180을 웃도는 키에 정장이 잘 어울리는 체형이지만 그것보다는 티셔츠나 체육복처럼 활동성이 좋은 캐주얼한 복장을 선호해요.
성격 : 온안하고 순둥순둥한 성격이에요. 제 의견을 내세우기보단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르는 편이고 부탁을 잘 거절하지도 못해요. 굳은 일도 마다않고 나서기도 해요. 어지간해서는 화도 잘 내지 않고 항상 원만하게 넘어가려 해요. 남에게 미움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언제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고 있어요.
스킬 : 공기 중의 수분을 다룰 수 있습니다. 수증기를 응축시켜 물방울을 만들 수는 있으나 그것을 물총처럼 발사할 수는 없습니다. 물대포 안돼요 파생 스킬은 좁은 범위의 수분을 단번에 냉각시키는 것으로, 명확하게 관측 가능한 지점에만 적용할 수 있으며 체내의 수분을 얼리는 것 등은 불가능합니다.
패널티 : 그는 발자국을 잃었습니다. 능력이 생긴 뒤로 그를 알던 모든 이들에게서 잊혀졌어요. 더 이상 그를 기억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New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나가고는 있지만... 결국엔 또 잊혀지고 말겠죠.
직책/년차 : 현장직 사원/2년차
기타 : 관계집착이 있어요. 사소한 것에서도 의미를 찾으려 애씁니다. 당신은 그를 잊을지 몰라도, 그는 당신의 표정과 말투까지 하나하나 기억할 거예요.
과거사 : 아직은 공란이에요.
선관 : 아직 없어요. 언제든 찔러주세요! -
51 이름 없음◆6ypUMxQGd2 (2253551E+5) 2020. 6. 11. 오후 10:45:49인코가 이거였나..? 올리기 전 잠시 테스트좀요! 부서장 예약자에요!
-
52 이름 없음◆jZwf8a.Y9M (2253551E+5) 2020. 6. 11. 오후 10:46:16어어어... 이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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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이름 없음◆jZwf8a.Y9M (2253551E+5) 2020. 6. 11. 오후 10:48:24" 당신들이 저지른 짓을 보니 벌써부터 제 머리가 지끈거리기 시작합니다.. "
이름 : 다은
나이 : 28
성별 : 남성
외모 : 183cm, 74kg. 왼쪽 눈을 가린 부스스한 검정 머리카락과 붉은 기가 짙게 도는 금색 눈을 가진 남성. 주변 일에 무심한 것 같으면서도 날카로운 눈매는 친근함과는 거리가 멀어 보이는 인상을 준다.
옷 센스는 무난하며 긴 코트류를 자주 입고, 가끔은 자신의 상사가 하는 것처럼 어깨에 걸치기도 한다.
성격 : 상식인에 가까움. 인성은 좋은 편이라고 할 순 없지만 예의는 잘 지킨다.
스킬 : 메인 / 순간이동- 일정 거리, 혹은 자신이 한번 가본 곳으로 이동할 수 있는 능력. 연달아 사용하면 몸에 부담이 간다.
ㄴ파생 / 같이 가자- 신체를 접촉하는 것을 조건으로 상대와 동반 순간이동이 가능하다.
패널티 : 왼쪽 눈의 시력을 완전히 잃었다.
직책/년차 : 부서장/4년차
기타 :
- 월급만 보고 부서장에 올라온 걸 후회중이다
- 갈굼에 어느정도 내성이 있다. 그렇다고 잘 버틴다는 소리는 아니다
- 상대에 관계없이 반존대를 사용한다. 대상의 나이나 직급 등에 따라 반말의 비율이 왔다갔다 한다
과거사 : -
선관 : [난 친구같은거 없어 짤방] -
54 이름 없음◆kJdQQmItUI (3183471E+5) 2020. 6. 11. 오후 10:49:17옴맘마... 어케 이렇게 겹쳐 ㅋㅋ 스킬 바꿔올게!! (호다닥
-
55 이름 없음◆rzRT1.BH0o (7991102E+4) 2020. 6. 11. 오후 11:01:00>>47 둘 다 괜찮아요! 도검까지도 괜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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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름 없음◆rLsHOkv.Tw (7823982E+5) 2020. 6. 11. 오후 11:04:02>>55 도검까지도 괜찮다니ㅋㅋㅋㅋㅋ진짜 도검으로 가져와버릴거야 >:3!!! 그럼 커터 능력으로 예약해놓고 시트 얼른 써올게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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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이름 없음◆rzRT1.BH0o (7991102E+4) 2020. 6. 11. 오후 11:13:52>>49 두려움이 없다니 뭔가 대단한거 같기도하고 아닌거 같기도하고. 능력도 그렇고 약간 광전사 스타일인가요?
정의 덕후라니 좋은 생각이 났어요! -
58 이름 없음◆rzRT1.BH0o (7991102E+4) 2020. 6. 11. 오후 11:22:38>>53 심플하지만 강력한 스킬권인 순간이동인가요. 부서장이 셔틀이 될거 같은 예감이 드네요~ 본부장의 횡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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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이름 없음◆kJdQQmItUI (3183471E+5) 2020. 6. 11. 오후 11:33:48Picrewの「キミの世界メーカ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gxCLXw8lV2 #Picrew #キミの世界メーカー
"너에게 난, 좋은 사람으로 기억될 수 있을까."
이름 : 김성준
나이 : 29세
성별 : 남성
외모 : 특별히 눈에 띄지 않는 스타일이에요. 단정하지 못한 머리카락은 아무렇게나 늘어뜨려 있고 눈도 반쯤 가려져 있어요. 까보면은 어디에나 있을법한 적당히 훈훈한 얼굴이에요. 기본적으로 웃는 상이긴 한데 그 미소는 어딘가 쓸쓸하고 애틋해 보여요. 180을 웃도는 키에 정장이 잘 어울리는 체형이지만 그것보다는 티셔츠나 체육복처럼 활동성이 좋은 캐주얼한 복장을 선호해요.
성격 : 온안하고 순둥순둥한 성격이에요. 제 의견을 내세우기보단 다른 사람의 말을 따르는 편이고 부탁을 잘 거절하지도 못해요. 때로는 굳은 일도 마다않고 나서기도 해요. 어지간해서는 화도 잘 내지 않고 항상 원만하게 넘어가려 해요. 남에게 미움받지 않으려 노력하고 언제나 좋은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라고 있어요.
스킬 : 능력을 사용하면 공기저항의 영향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 모습은 마치 세상에서 혼자만 동떨어져 있는 느낌일 거예요. 파생 스킬은 그가 사용하는 물건에도 그 능력을 적용시키는 거예요. 예를 들면 총이나 활을 쏘았을 때, 그 총탄이나 화살이 공기의 영향을 받지 않게 되는 거죠. 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목표를 맞출 수 있습니다.
패널티 : 그는 발자국을 잃었습니다. 능력이 생긴 뒤로 그를 알던 모든 이들에게서 잊혀졌어요. 더 이상 그를 기억하는 이는 아무도 없습니다. New에서 새로운 관계를 만들어나가고는 있지만... 결국엔 또 잊혀지고 말겠죠.
직책/년차 : 현장직 사원/2년차
기타 : 관계집착이 있어요. 사소한 것에서도 의미를 찾으려 애씁니다. 당신은 그를 잊을지 몰라도, 그는 당신의 표정과 말투까지 하나하나 기억할 거예요.
과거사 : 아직은 공란이에요.
선관 : 아직 없어요. 언제든 찔러주세요! -
60 이름 없음◆kJdQQmItUI (3183471E+5) 2020. 6. 11. 오후 11:34:44급하게 스킬 수정했어 >ㅆ<... 검수 부탁해,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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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이름 없음◆rzRT1.BH0o (0596299E+5) 2020. 6. 11. 오후 11:41:27>>59 패널티가 슬프네요. 하지만 언젠가 빛을 볼 수 있을거에요! 스킬은 응용도가 높은듯 하네요.
어떻게 묘사할지 이과적인 느낌이! -
62 이름 없음◆NUTUc5W9lE (3006947E+5) 2020. 6. 11. 오후 11:41:42"당신의 무의식에는 뭐가 있을까."
"궁금하지 않아?"
이름 : 천월희
나이 : 25
성별 : 여
외모 : "머리 묶어줄까?"
짙은 보라색의 긴 생머리에 앞머리는 적당히 내려 감긴 눈 위를 덮지 않게끔만 관리한다. 짧으면 심하면 뻗치기 때문에 항상 등을 다 덮을 정도의 장발을 유지한다. 머리 묶는 것을 좋아해서 다양한 스타일의 묶음머리를 한다.
신장/체중은 171cm/50+@kg. 너무 마르지도 찌지도 않은 적당한 수준. 체중에 비해 볼륨은 상당히 좋다. 이러한 이점을 그녀도 의식하고 있는지 타이트하게 선이 잘 드러나는 차림을 선호한다. 그러나 안전의 문제로 굽 높은 신발은 자중하고 있다.
감은 눈 때문에 다소 이목구비가 흐릿한 느낌이지만 어쩐지 기억에 남는 인상이라고들 한다. 눈을 뜰 수도 있지만 외관상 감는다. 피부는 희고 겉으로 드러나는 흠도 없다. 거기에 매끈한 턱 라인의 달걀형 얼굴과 살짝 곡선을 그린 눈썹, 반듯하게 솟은 코, 말랑도톰한 붉은 입술이 보통 사람들만큼이나 다양한 표정을 보여준다.
성격 : "나, 당신에게 반했을지도... 막 이래~ 응? 농담인게 당연하잖아."
멀리서 보면 얌전하고 수수한 사람 같지만 가까이 하면 의외로 유쾌한 사람임을 알 수 있다. 두루두루 살갑고 경계나 낯가림이 전혀 없다. 그렇다고 완전 무방비한가 싶으면, 그건 또 아니다.
스킬 : [ 메인 - 일루전 ] "당신의 눈을 얼마나 믿을 수 있을까?"
특정인 혹은 불특정 다수에게 환시를 걸어 특정 감각이 느껴지게 하는 환각을 보이게 한다. 환각의 형체는 그녀가 지정한 이미지가 나오거나 그 대상의 의식에서 비롯된 형상으로 나타나게 된다.
예를 들어 그녀가 단순히 공포를 느끼게 하는 환시를 걸었을 경우 그 대상의 의식과 무의식 중에 가장 무섭게 생각하는 것이 시각화되어 눈앞에 나타나게 된다. (고소공포증이 있는 경우 자신이 매우 높은 나무 꼭대기에 서 있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무서운 귀신' 같은 확실한 이미지를 가지고 걸면 대상의 의식이나 무의식과는 상관없이 그녀의 이미지가 시각화된다.
환각의 효과는 개개인의 감각에 따라 다르게 나타난다. 게다가 허상이기 때문에 대상자에게 물리적 충격이 가해지거나 하면 쉽게 풀린다. 만약 대상이 스킬의 패널티로 그 감각을 잃었다면 효과가 미미하거나 아예 없을 수도 있다.
[ 파생 - 리메모리 ] "잊었다고/모를거라고 생각했어?"
대상자의 기억을 읽어 환각으로 보여준다. 스킬을 쓰려면 반드시 접촉한 상태여야만 한다. 대상자가 잊어버린 기억이라도 그 기억의 시일과 키워드만 있다면 대부분 가능하다.
만약 기억을 읽고자 하는 물건과 그 물건에 관련이 있는 사람이 함께 있다면 그 사람과 물건 사이에 대한 기억을 집중적으로 읽어낼 수도 있다. 예를 들어 어느 사건의 사건 용의자와 그 사건의 물증이 함께 있다면 용의자가 물증으로 무엇을 했는지 혹은 하지 않았는지 알 수 있게 된다.
이 스킬 또한 대상자가 패널티로 기억을 잃은 사람이라면 읽혀지지 않을 것이다.
패널티 : "없는 걸 추구하는 건 시간낭비야."
직설적으로 말하자면 안구가 없다. 두 눈이 처음부터 없었던 것처럼 깔끔하게 비어있다. 눈커풀을 들어보면 새까만 무언가가 들어찬 것처럼 보인다. 안구는 없지만 시력이 있어 앞을 보거나 이동하는데 문제는 없다. 다만 시력이 현저하게 낮아 시야가 몹시 뿌옇다. 수치로 따지자면 1 ~ 0.5 수준.
직책/년차 : 사무직/2년차
기타 : "알아두면 좋을지도?"
- 본업은 타로 점술사로 점이 그렇게 잘 맞는다는 소문이 있다. 본업이라고는 하나 반쯤 취미로 하는 일이고 아주 가끔 특이한 점도 봐준다고 한다.
- 점술사 일을 할 때는 눈 위에 얇은 베일을 둘러 눈을 감고 있는 걸 가린다. 단순히 가림막과 분위기용으로 그 이상의 의미는 없는 듯. 평상시 눈을 보이는 것에는 거부감이 없다.
- 미약한 시력을 보충하듯 다른 감각들이 보통 사람보다 예민하다. 라고 해도 약간 더 기척에 민감하거나 후각, 청각이 세밀해서 주변보다 한박자 빠르게 반응하게 되는 수준이다.
- New를 그다지 좋아하는 것 같지 않다. 입사 직후 매우 불쾌해 하는 기색이 돌았던 때가 있었다. 아주 잠깐이었기에 카더라는 말만 있다.
과거사 : "모르는게 약이다, 라는 말 알지?"
선관 : "친구는 됐고. 지인 정도만 하자."
//겨우 찾아왔어요;; 환술쟁이(?)입니다! -
63 이름 없음◆rzRT1.BH0o (0596299E+5) 2020. 6. 11. 오후 11:47:47>>62 오오 시트에서 풍겨오는 분위기가... 뭔가 움츠러드네요! 환각계열이면서 여러가지로 써먹기 좋은 능력이네요. 이건 경계를 해야겠어요.
-
64 이름 없음 (3926652E+6) 2020. 6. 12. 오전 12:03:17"도움이 될 수 있다면야..."
이름 : 이 석
나이 : 27
성별 : 남
외모 : 군데군데를 땋아 올려 묶은 청발에 옅은 분홍색 눈을 가지고 있다. 머리카락은 굉장히 길어 묶은 상태에서도 허벅지까지 내려온다. 건강해보이는 인상. 본인 기준 왼쪽 눈에는 까만 안대를 썼다. 동양풍의 팔락이고 입기 편한, 활동하기 편한 옷을 선호하기 때문에 어쩐지 무림 고수의 느낌도 가끔 난다. 바지는 거의 늘 반바지. 피부는 잘 드러내지 않지만 몸 여기저기에 오래된 흉터가 남아있다. 허벅지의 절반 아래로는 양 다리가 없어서 늘 전자 휠체어를 타고 다닌다. 키와 몸무게는, 2년 전까진 185cm 89kg. 현재로선 큰 의미가 없어서 프로필 갱신을 그만뒀다.
성격 : 초탈해보이는 분위기지만, 의외로 성격 자체는 밝다. 성실하고 겸허하며 상냥. 도움을 청하는 사람이 있으면 고개를 돌리지 못한다. 할 말은 미루지 않고 제대로 하지만 그 나름의 논리를 가지고 있어서 싸움이 되는 일은 없다. 중요시 하는 것은 조화, 공존. 꽤 거시적인 시점으로 사람들을 바라봐서 특별히 꺼려하거나 싫어하는 성격은 없고, 튀는 사람이라도 충분히 합을 이뤄 대화할 수 있다. 본인은 이것을 '조화를 이룬다'고 하는 것 같다. 이건 다른 일에도 마찬가지라 눈 앞에서 끔찍한 일이 일어난다 해도 결코 흔들리지 않는다.
스킬 : 언령::암시-인간만을 상대로 하는 능력. 플라시보 효과와 비슷하다. 예를 들어 심하게 다친 사람에게 '나는 아프지 않다'라는 암시를 심어주면 통증을 느낄 수 없게 된다. 반복해서 말하면 말할수록 암시 효과는 커진다. 최대 중첩은 3번까지. 상대방에게 자신의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으면 효과는 없음. 또 본질적으로는 '그렇게 생각하게 된 것'뿐이라서 본인이 할 수 없는 일은 못한다. 자신에게 '왼쪽 눈이 있다'고 암시를 걸어봤자 생기지 않는다. '나는 괴력이 생겼다'고 암시를 걸면 그 순간엔 괴력을 발휘할지도 모르지만 직후 근육에 손상이 간다.
ㄴ파생 언령::효과음-무생물과 인간에게 고루 적용되는 능력. 의성어를 외쳐 암시를 건다. '쾅!' 하고 외치면 무언가가 부셔진다. '우드득!'하고 외치면 뼈가 부러진다. 암시와 달리 중첩은 불가능하고, 이 역시도 목소리가 전해지지 않으면 효과는 없다. 대상은 한 번에 하나. 목소리가 커질수록 위력이 커진다. 파괴할 수 있는 범위는 최대한 소리를 크게 지르면 xyz축 전방으로 1m 정도. 인간과 생물에 쓸 수 있는 의성어가 다르다. (인간에게는 '쾅!'을 할 수 없다.) 또 본인이 대상과의 거리를 올바르게 가늠하지 않으면 대상은 지정되지 않는다.
패널티 : 양다리를 잃었다.
직책/년차 : 사무직 사원 / 1년차
기타 : 안대를 한 눈에는 의안을 끼고 있다. 홍채 색은 역시 옅은 분홍색.
그다지 외출을 하지 않아서 아직도 물가니 뭐니 하는 것에 익숙치 않다.
최근에 빠진 것은 고전게임과 픽셀그래픽 게임.
평소에는 몸을 단련하면서 시간을 보낸다.
한쪽 눈을 잃은 탓에 원근감에 애로사항이 꽃피고 있어 레이저 거리 측정기를 가지고 다닌다. 군용. 월급을 받자마자 샀다.
과거사 : 군인 출신으로, 스킬이 발현된 후 New의 스카웃을 받고는 은퇴했다. 왼쪽 눈은 패널티가 아니라 파견 근무를 나갔을 때 잃은 것.
//사원은 예악 안해도 된대서...><;;; 푹푹 찔러주세요 -
65 이름 없음◆rLsHOkv.Tw (4370829E+6) 2020. 6. 12. 오전 12:16:39"웃어. 왜 그렇게 심각해?"
이름 : 하 연
나이 : 26세
성별 : F
외모 : 원래라면 하나로 높게 묶어 올려서 움직임에 거슬리지 않도록 했을 것 같은 푸른색이 감도는 검은 머리카락은 어쩔 수 없이 어깨높이까지 다듬어서 묶은 느낌이 강하고 늘 정리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기 일쑤였다. 163정도 되는 크지 않은 키였지만 키보다 더 커보이는 이유는 보기 나쁘지 않게 잘 단련되어 있는 신체와 비율이 좋은 탓에 실제 키보다 커보이는 착시현상을 볼 수 있다. 저체중과 정상체중을 왔다갔다하는 터라 정확한 몸무게는 알려져 있지 않고 분위기는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흔한 느낌. 디폴트는 무표정이지만 웃음은 많은 편으로 자칫 차게 보일 수 있는 인상을 순하게 완화시켜준다. 눈동자 색은 얼핏 보면 검은색으로 보일 정도의 암녹색. 깔끔하며 노출이 없는 옷차림이 주를 이룬다.
성격 : 손에 손잡고 벽을 넘어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마인드의 소유자. 사교성과 친밀감은 대책 없다 싶을 정도로 뛰어나다는 게 성격적으로 가장 두드러졌다. 일단은 그랬다. 아주 조금 상대와 거리를 두는 것 같은 사교성과 친밀감이라는 게 문제였으나 걱정은 안해도 좋다. 티는 안내니까 말이다.
스킬 :
메인 – 커터 : 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그 커터 능력이 맞다. 꼭 칼을 들지 않더라도 물체를 베어낼 수 있는 그 커터 능력. 하연은 이 능력을 늘 소지하고 다니는 도검에 담아서 사용한다. 원하는 걸 베어낼 수 있는 능력이다보니 콘크리트나 기타 도검보다 단단한 것도 베어낼 수 있고 거리가 있어도 베어낼 수 있다. 다만 능력의 범위는 그녀를 중심으로 최대 5m가 한계. 덕분에 파생 능력은 없는 것과 마찬가지일지도 모른다.
패널티 : 왼팔을 사용할 수 없다. 팔은 그곳에 존재하지만 쓰일 수 없는 탓에 팔깁스를 한 사람이 쓰는 거치대를 사용해서 왼팔을 늘 고정시켜두고 있다. 현장에 나가면 거슬린다는 이유이며 오른팔이나 눈이 아닌 게 다행이라고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다.
직책/년차 : 사원(현장직)/ 2년 차
기타 :
능력이 능력이다보니 도검이 더 익숙하지만 본인은 가검이나 목검을 소지하고 다닌다. 도검을 들고 다녀도 된다는 말을 듣기는 했지만 동료들의 안전을 위해서라나 뭐라나.
혈액형은 B형. 생일은 여름이 접어드는 9월 말. 9월 30일.
오른손잡이.
양쪽 귓볼에 귀걸이를 한 자국이 있는데 지금은 귀걸이를 하지 않고 있다.
과거사 : 후에 웹박수로 작성해서 검수받겠습니다.
선관 : -
66 이름 없음◆rzRT1.BH0o (6033222E+5) 2020. 6. 12. 오전 12:26:29>>64 와 이건 또 신박하네요. 언령은 많이 봤지만 파생쪽에 더 눈이 가네요 음음! 그보다 눈도 하나 없고 다리도 없네요. 캐권 존중을 해주세요 흑흑.
네? 패널티 설정은 제가 한거라고요?... ^^
>>65 심플하면서 강력한 스킬이네요. 한손을 못쓰는게 의외로 큰 허점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이건 딴 소리인데 저랑 생일이 비슷하네요! -
67 배달원주 ◆XOmaU.iZqA (1814421E+6) 2020. 6. 12. 오전 12:46:15시트 설정 고치다가 질문 생겨서 왔어! >>1에서 미등록 발현자를 감지한다고 했는데, 따로 뭐 스킬이나 기계같은 걸로 띠띠띠하고(?) 감지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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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이름 없음◆rzRT1.BH0o (6033222E+5) 2020. 6. 12. 오전 12:47:21>>67 네! 기계가 있어요! 보통 감시카메라 형태를 한게 대중적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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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배달원주 ◆XOmaU.iZqA (1814421E+6) 2020. 6. 12. 오전 12:48:41>>68 wow(wow)
그러면 한 1년~1년 반 동안 기계에 감지되지 않았다가 스스로 new에 걸어들어왔다는 설정 괜찮아? -
70 이름 없음◆rzRT1.BH0o (6033222E+5) 2020. 6. 12. 오전 12:50:47>>69 괜찮을거 같아요!
-
71 배달원주 ◆XOmaU.iZqA (1814421E+6) 2020. 6. 12. 오전 12:58:36"주문하신 철퇴 나왔습니다 손님~ 주문한 적 없다고요? 잔말 말고 그냥 받아!"
이름 : 배달원
(혹은 서포터, 혹은 노네임, 혹은 당신이 부르고 싶은 별명. 상황에 따라 때에 따라 말하는 가명이 기분 내키는 대로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큰 의미가 없다.)
나이 : 20
성별 : 남성
외모 : 소년과 청년의 길목에 서있는 남성. 전체적으로 색이 엷어 파스텔로 칠한 것같은 인상을 준다.
연한 금발은 보이기도 부드럽고 쓰다듬어도 부드럽다. 목을 덮는 길이의 단발은 차분하게 내려와 미처 넘기지 못해 코끝을 간지럽히는 몇 가닥을 제외하곤 얌전히 볼살을 가려준다. 눈매는 살짝 치켜 올라가 있으며, 크고 뚜렷한 편인 눈동자는 아침하늘을 빼닮은 하늘색이다. 언제 어디서나 웃음을 잃지 않기 때문에 밝고 활기찬 느낌을 심어준다.
키도 크지 않고 풍채도 좋지 않아 입 다물고 가만히 있으면 눈에 잘 띄지 않는다. 일을 할 때든 사복으로 입든 웬만해서는 편한 캐쥬얼 스타일을 자주 입는데, 어두운 색보단 밝은 계열을 선호하는 편이다. 눈에 띄는 외상은 없으나 언뜻 보이는 상처자국을 통해 마냥 편안한 삶을 살진 않는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눈색과 머리색, 머리스타일은 첫 번째 픽크루를 참고해주세요. 눈모양과 디폴트 표정. 사복 스타일은 두 번째 픽크루를 참고해주세요. 저 사이 어드메 쯤 배달부의 모습이 있을 겁니다.)
https://picrew.me/share?cd=SQi82REdxu
https://picrew.me/share?cd=vUteLuaBu6
성격 : 무작정 밝다, 무작정 해맑다, 무작정 즐겁다! 언제나 웃음을 잃지 않는 가볍고 쾌활한 성격. 상대가 사람을 사귀는 걸 어려워해도 꿋꿋이 말을 걸고, 진지하고 무거운 상황에서도 농담을 던지는 모습에서 배달원이 눈치가 없고 분위기를 못 읽는다는 평가를 내릴 수 있다. 그러나 그가 항상 긍정적으로 행동하는 이유는 모든 사람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기 때문이며, 의외로 주위 상황을 파악하는 능력은 뛰어나다. 벽이 있어 다가가기 힘들단 인상을 주는 게 싫어서 일부러 눈치를 죽인다는 표현이 알맞을지도. 만약 누군가에게 거절당한다면, 그 상황에선 생글생글 웃어도 뒤에 가서 울거나 한참 지난 나중까지 담아두며 당신을 괴롭힐 것이다.
스킬 :
메인; [생성] 기초적이거나 모양과 구조가 단순한 물질을 생성한다.
└ 그리고 자신이 만든 물질에 한해 파괴도 할 수 있다.
└ 물, 흙, 얼음, 철기둥같은 것들을 만들어낸다. 당연할지도 모르겠으나 불이나 빛, 열과 전기 등은 만들 수 없다.
└ 정말로 '생성'만 할 수 있다. 즉, 만들어낸 물질을 조종한다거나 하는 게 불가능하는 뜻이다. 만들어진 순간부터 그 물질은 물리법칙 등의 영향을 고스란히 받는다.
└ 크기나 수량 등은 너무 과도하지만 않으면 제한이 없으나, 한 번에 한 종류만 생성할 수 있다. 다른 물질을 생성하고 싶다면 어떤 방식으로든 앞서 만든 물질을 없애야 한다. (생성 스킬의 제한은 제작 스킬의 제한과 중복되지 않는다.)
파생; [제작] 생성 스킬보다 조금 더 복잡하고 정교한 물체를 제작한다.
└ 생성 스킬과 마찬가지로 파괴도 자유롭다.
└ 일상 생활에서 접할 수 있는 대부분의 물체는 전부 만들 수 있다고 봐도 좋다. 작동도 제대로 된다!
└ 한 번에 한 개밖에 만들지 못한다. 신발을 만들고 싶어도 한 짝밖에 만들지 못하며, 총을 만들어도 총알이 없어 무용지물이 된다는 뜻이다. (제작 스킬의 제한은 생성 스킬의 제한과 중복되지 않는다.)
패널티 : 배달원은 자신의 이름을 잃어버렸다. 모든 기록과 자신을 포함한 사람들의 기억 속에 배달원의 이름은 남지 않는다.
직책/년차 : 신입(사무직) / 3개월
기타 :
* 신분을 증명할 수단이 자신의 신체밖에 없기 때문에 부상에 매우 민감하다. 처음에는 자신이 다치는 것만 끔찍하게 싫어했으나, 시간이 갈 수록 타인의 부상에도 과도하게 반응하게 되었다고 한다.
* 별명을 많이 대는 건 혹시나 별명이 '이름'으로 인식되어 잊힌다면 그 때의 리스크를 줄이기 위한 방어 행동. 이름 뿐이라고는 하나 다른 사람에게 잊히는 걸 무서워한다.
* 일단 사무직 직함을 달고 있긴 하지만, 현장에서 지원 연락 등이 오면 가장 먼저 달려나가기 때문에 현장 출동 비율이 높은 편이다. 현장직으로 이직하는 걸 현재의 목표로 삼고 있을 정도.
* 현장에 나가면 주로 다른 사람의 스킬 사용에 도움을 주는 물품이나 약품 등을 배달하기 위해 움직인다. 그래서 자신을 (주로) 배달원이라고 칭하는 것이다.
* 전투해야 할 일이 생기면 스킬로 플레일을 만들어서 무기로 사용한다. 빠르게 이동할 때는 주로 전동 킥보드를 만든다.
* new 건물의 휴게실과 사무실을 침낭 하나와 함께 전전하며 살고 있다. 패널티의 영향으로 취업과 계약 난이도가 극악인 탓에, new 밖에서는 집도 없고 돈도 없는 백수 신세다.
* 스킬 발현 자체는 2년 전쯤에 일어났으나, new로 입사하기까지 1년 반 가량의 공백기가 있다. 그것도 스스로 걸어들어왔다고.
과거사 : 돈 모자랄 걱정 없이 풍족하게 자란 도련님이라고 본인이 자주 말한다. 배달원과 조금 더 친해지면, 가족들 기억에서 자신의 이름이 사라진 걸 보고 그냥 가출해버렸다는 말도 들을 수 있다.
선관 : nope -
72 이름 없음◆rzRT1.BH0o (6033222E+5) 2020. 6. 12. 오전 1:01:34>>71 신 배달원인가요! 달라진 설정이 몇 있네요! 일단 중요한 요소인 스킬쪽은 변화 없는거 같으니 그쪽은 더 검토할 필요 없겠고.
아.. 배달원이 지낼 방 하나정도 마련해둬야겠네요. -
73 배달원주 ◆XOmaU.iZqA (1814421E+6) 2020. 6. 12. 오전 1:03:49>>72 완전부활★퍼펙트 배달원이란 것이야! -v-) 방 생기면 일주일은 날라댕기겠네ㅋㅋㅋㅋㅋㅋㅋㅋ 질문 답변이랑 시트 재검수 고마워!!
-
74 이름 없음 (6118903E+5) 2020. 6. 12. 오전 1:18:54질
문!
패널티로 인해 소멸된 사지의 경우엔 의수나 의족 등으로 대체하는것도 불가능합니까?
다름이 아니라, 기계 덩어리로 몸뚱아리를 도배한 듯한 캐릭터를 생각해보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또 행여 '육체'를 패널티로 몰아넣고 정신만 로봇에 집어넣은거라던가, 하는것도 가능할런지 궁금합니다.
둘다 안된다면 다시 한번 짱구를 굴려보겠습니다. -
75 이름 없음◆rzRT1.BH0o (6033222E+5) 2020. 6. 12. 오전 1:26:57>>74 대체는 불가능합니다!
음, 그렇지만 제시해주신 설정은 흥미가 가네요. 설정은 제가 끼워맞출테니 육체를 패널티로 하고 정신을 로봇에 이식하는걸 허가합니다! 그렇다고 아이언맨 같은 로봇은 불가하겠지만.. -
76 이름 없음◆OK/ijncgio (5602929E+5) 2020. 6. 12. 오전 1:30:46" 아무래도 나른하단 말이지, 과로인가보다.. 낮잠시간을 더 늘려야겠어. "
이름 :: 카를로스 에버리딘
성별 :: 남
나이 :: 32
외모 :: 선홍빛의 붉은 머리카락은 반곱슬 형태로 길게 헝클어져 있었다.
강렬한 색상에 비해 화사한 느낌은 이상하게도 들지 않았는데, 아마도 그의 머리카락색이 선홍빛이면서도 흑색이 다분하게 섞여들어갔기에 확 시선을 사로잡는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았다.
코 끝에 대충 걸쳐둔 선글라스 너머에 그의 검은 눈동자가 보여졌다. 선글라스는 언제나 쓰고다니는지 잘 벗고 다니는 일이 없으나,
선글라스를 벗는다면 솔직히 말해서 좋다고 할순 없는 눈매가 차분하게 자리잡고 있었다.
한눈에 봐도 평범한 인상이고 오히려 이목구비가 뚜렷한 호감상이었으나 그가 풍기는 분위기는 껄끄러운 느낌이 다분하였다.
182cm에 75kg인 그의 체격은 평범했으나, 몸이 눈에 띄게 단련된 흔적이 보였고, 자잘한 흉터 역시 이곳저곳에 자리잡고 있었다.
그는 적당히 티셔츠 위에 가죽재킷을 걸치고 있었으며, 청바지까지 더한 아주 심플한 복장을 선호했다. 솔직히 말해서 젊다는 느낌은 크게 들지 않았다.
성격 :: 태어난 김에 사는 인간
어쩌다보니 태어나서 그냥 흘러가는대로 산다는 느낌이 강한 인물.
기본적으로 방탕하고, 또 무게감이 부족하다.
그럼에도 나름 자신이 맡은 일에는 책임을 지려고 하지만 비꼬는 듯한 화법과 재담꾼 스러운 행실탓에 그가 하는 말이 진실인지 거짓인지도 구분하기 힘든 인간이다.
스킬 :: Main - 발화 / 불을 다루는 능력. 유감스럽게도 자신이 생성한것이 아닌 불은 다루지 못한다
파생 1 - 테르밋 / 불의 온도를 급격하게 상승시키는 능력, 온도에 따라 거리가 상당히 줄어들지만, 고온을 이용하여 용접, 절단, 순간적인 폭발까지 일으킬 수 있다.
패널티 :: 애정을 절대로 느낄 수 없다
직책/년차 :: 사원(현장직) / 1년차
기타 ::
ㄴ 현재 NEW는 부업의 개념으로 일하고 있고, 본직은 안어울리게도 경찰이다.
ㄴ 단 것을 굉장히 싫어한다. 음식은 자고로 매운게 최고라는 주의
ㄴ 영화는 B급 영화만을 본다. 상업용 B급 영화야 말로 영화 발전의 온전한 결과물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ㄴ 자신이 일의 중심이 되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는 편이 아니다. 스포트 라이트를 싫어한다.
과거사 ::
선관 :: -
77 이름 없음◆coGiVU16NU (6118903E+5) 2020. 6. 12. 오전 2:15:52"영혼과 신념의 존재를 의심한다면, 내가 그 증명이 되겠다."
이름 : 락 체이튼
성별 : 남성
나이 : 30세. 인간으로서의 나이는 그쯤에서 끝났다.
외모 : 190cm 정도 높이에 무게 148kg의 기계 몸체. 로봇 치고는 비교적 크기도 작고, 상당히 경량화가 되어 있다.
전반적으로는 무광택의 회색빛 프레임을 중심으로 감청색의 장갑이 덮여 있다.
유압 프레임과 인공 근육, 그리고 금속제 장갑으로 온몸을 감싸고 머리 부분에는 센서와 처리장치가 내장된 머리 파츠가 자리를 하고 있다.
이족 보행과 완전한 양 팔을 갖춘 말 그대로 기계 덩어리 거인.
성격 : 겉으로 보기에는 그저 돌 같아 보이지만, 내면으로는 열정이 꽤나 넘친다.
딱딱한 말투의 이면에는 스스로의 상태도 웃음거리로 삼을 정도의 강한 자존감과, 자신감이 흘러나오는 성격.
두려움을 패널티로 지불한것이라는 농담이 나올 정도의 용맹함을 갖추고 있으나, 자신이 아닌 주위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일에는 상당히 예민하게 반응한다.
스킬
메인 - [에너지]
허공에 강력한 에너지원의 구체를 생성한다. 이것 자체로 무언가에게 충격을 준다거나 할수는 없으나, 배선을 연결하여 각종 설비에 상당량의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현재는 이 능력의 대부분을 자신의 기계 신체를 작동하는데 사용하고 있다.
파생 - [역장]
전방의 허공에 역장을 생성해, 최대 높이 2m, 너비 6m의 범위 내에서 다양한 종류의 충격을 흡수한다.
패널티 : 육체를 잃어, 현재는 기계 신체를 통해 복무 중.
직책/년차 : 사원(현장직) / 2년차
기타
- 취미는 좀 깨지만 일렉트로니카. 기계 신체에 스피커를 증설하는 것을 현재 고민중이라고 한다.
- 음성 합성 장치로는 저음의 무시무시한 로봇 목소리만 낼 수 있어서 불만이라고 한다. 원래 노래하는걸 좋아했다고.
- 기계 몸뚱아리와 능력 외에도, 그 몸이기에 다룰 수 있는 각종 장비를 운용하는 것에도 적극적이다. 즉 무거운게 있으면 락에게 맡기시라.
- 주위 사람들을 지키는 것에 상당한 집착을 보인다. 타고는 성격도 있지만, 아무래도 과거에 관련된 일이 있었던 것 같다.
과거사 : 본래 경찰이었으나, 부패한 동료 경찰이 갱과 결탁해 벌인 사보타주로 인해 순직했었다.
선관 : -
78 이름 없음◆coGiVU16NU (6118903E+5) 2020. 6. 12. 오전 2:17:42미식축구에서 볼을 든 것 처럼, 태클을 각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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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이름 없음◆rzRT1.BH0o (6033222E+5) 2020. 6. 12. 오전 2:20:06>>77 기계 아조씨!! 흠 과연 메인스킬을 그런식으로 구상해오셨나요. 파생인 역장쪽도 흥미가 가는 스킬이네요.
크나큰 패널티와 맞바꿔 큰 이점또한 얻은 아조씨의 앞이 기대되는걸요. -
80 이름 없음◆coGiVU16NU (6118903E+5) 2020. 6. 12. 오전 2:21:14통과라는 말씀입니까! 터치다운을 한 듯 기쁩니다.
본스레로 가도 될까요? -
81 이름 없음◆rzRT1.BH0o (6033222E+5) 2020. 6. 12. 오전 2:23:04오십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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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이것이 당신의 시트정리입니다 (8966814E+6) 2020. 6. 12. 오후 2:30:46>>4 윤주희/여성(34)/메인-염동, 서브- 염력/본부장 (10년차)
>>53 다은/남성(28)/메인- 순간이동, 서브- 같이가자(동반이동)/부서장 (4년차)
>>30 하세윤/남성(27)/메인- 천리안, 서브- 시야공유/주임(2년차)
>>9 렌탈/불명(20대 추정)/메인-빌려오기, 서브- 빌려주기/사원 (사무직- 1년차)
>>11 크리스 하/여성(32)/메인- 전자기기 조종, 서브- X/사원 (사무직- 2년차)
>>13 나누리/여성(19)/메인- 리스토어(복구), 서브- 오버클럭/사원 (현장직- 1년차)
>>35 장겨울/여성(24)/메인- 헤모키네시스(혈액조종), 서브- 흡혈/사원 (현장- 2년차)
>>46 피카 부/여성(17)/메인- 빙결, 서브- 수분 생성/신입 (6개월)
>>49 이선우/남(23)/메인- 초감각, 서브- 통각제거/사원 (2년차)
>>59 김성준/남성(29)/메인- 공기저항 무시, 서브- X/사원 (현장- 2년차)
>>62 천월희/여성(25)/메인- 일루전(환각), 서브- 리메모리/사원 (사무직- 2년차)
>>64 이 석/남성(27)/메인- 언령(암시), 서브- 효과음/사원 (사무직- 1년차)
>>65 하 연/여성(26)/메인- 커터(절단), 서브- X/사원 (현장- 2년차)
>>71 배달원/남성(20)/메인- 생성, 서브- 제작/신입 (사무직- 3개월)
>>76 카를로스 에버리딘/남성(32)/메인- 발화, 서브- 테르밋(온도상승)/사원 (현장직- 1년차)
>>77 락 체이튼/남성(30)/메인- 에너지, 파생- 역장/사원 (현장직- 2년차)
성비- 남성-8 여성-7 불명-1 총 16명
직책- 사원 11 (사무직 4 현장직 6 미정 1) 신입2 (사무직 1, 미정 1) 주임 1 부서장 1 본부장 1 -
83 이름 없음 (1426097E+5) 2020. 6. 13. 오후 7:52:15지나가다 흥미가 생겨 질문 드립니다! 표정을 잃어 웃는 표정만 지을 수 있다는 패널티도 가능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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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크리스주◆mLDidKKbwk (1535791E+5) 2020. 6. 13. 오후 8:08:33>>83 전 캡틴은 아니지만 아마 되는 걸로 알고 있어요.
아니면 죄송합니다. (꾸벅 -
85 이름 없음◆45GfdJojD6 (4832823E+5) 2020. 6. 14. 오전 12:00:31" 이게 내가 사는법인데. 불만있나? "
이름 : 사무엘레 콘스탄티누스
나이 : 32세
성별 : 남성
외모 : 선명한 붉은색의 샤기컷은 매우 긴편으로 갸름한 턱선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녔다.
항상 자신감넘치는 표정과 당당한 행동이 특징으로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탓에 인상이 더럽단 소리를 많이 들어 선글라스를 항상 머리에 쓰고 다닌다.
신장 189cm 체중 92kg으로 운동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근육이 드러나는 체형
주 옷차림은 검정색 롱 코트와 민소매 탱크탑에 너클 장갑과 무광 가죽 레더팬츠 그리고 밀리터리 스타일 워커를 신고 다닌다.
코트를 벗으면 근육잡힌 양 팔뚝에 날개 문신이 한짝씩 그려져있는걸 볼 수 있다, 팔을 뻗으면 남들이 보았을때 서로 대칭을 이루는 구조.
성격 : 대담하면서도 거친 호전적인 성질의 표본
함부로 입을 놀리는 녀석이 있으면 가차없이 주먹을 날려주고
우는아이의 사탕을 뺏거나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 자주 싸움을 하는등 나이가 서른을 넘어서도 철없는 면모를 보인다.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하는건 기본으로 조금 틱틱대는 면모는 있으나 모든 행동은 적어도 선을 넘지 않도록 늘 사나이답게, 마냥 양아치같은 성격이라 생각하면은 착각이다.
스킬 : 메인 스킬 - 괴력 (怪力)
작게는 트럭을 들어 올리는것부터 최대는 건물 한채를 무너뜨리는것까지
묵직한 체중을 실어 한방 한방이 힘이 실리는 근접전투의 대가, 한번 맞붙으면 거침없이 난투극을 펼친다.
서브 스킬 - X
패널티 : 강력한 근력을 사용하는 만큼 느껴지는 공복
직책/년차 : 현장직 입사 1년차
기타 : 언노운 활동 이외 시간에는 락밴드 활동을 하거나 남자답게 질주 본능을 위해 바이크를 타고 도시를 주행하고 다니며
자신의 일상을 생방송으로 유X브에 방송하거나 브이로그를 찍는다. 막대한 자본 덕분에 방송할 거리가 많아 얼떨결에 현재 구독자 60만명의 방송인이 되었다.
과거사 : 유복한 재벌가에서 태어났으나 회사를 이끌 후계자는 따로 정해져있어 집안에서 자신의 대한 대우는 늘 뒷전이었고
아무에게도 받지못한 관심과 사랑, 어쩔땐 기업 그룹 내 세력싸움에 휘말리기도 하여 그 여파로 가치관과 성격이 굉장히 꼬여버린 인물이다.
친형에게 그룹을 이끌 자리를 내어준 대신 집안에서 평생을 부족할것 없이 지원해주어 하고싶은 사업과 취미들은 모두 해보았지만
근본적으로 살면서 단 한번도 필요한 사람이었던적이 없던 그는 타인에게 도움이 되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자신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곳을 찾아 그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곳, 언노운으로 들어오게 된다.
현재는 자신 명의의 사업 몇개와 카페등을 가지고 있지만 경영 및 운영은 모두 집안 경영진들에게 일임하였고 가만히 달마다 들어오는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선관 : ( 미정 ) -
86 이름 없음◆45GfdJojD6 (4832823E+5) 2020. 6. 14. 오전 12:03:46안녕하세요 상황극판은 오랜만이지만 능력물에 끌려 시트를 내봤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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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이름 없음◆rzRT1.BH0o (6475051E+5) 2020. 6. 14. 오후 1:36:02>>83 웃음외의 표정. 이 패널티면 가능해요. 답변이 늦어 죄송해요.
>>85 파생 스킬쪽은 일단 미설정인가요? 그리고 패널티는 스킬 발현과 동시에 잃어버린 개념. 으로 설정해주세요.
검토가 늦어 죄송해요 -
88 이름 없음◆45GfdJojD6 (4832823E+5) 2020. 6. 14. 오후 2:39:05" 이게 내가 사는법인데. 불만있나? "
이름 : 사무엘레 콘스탄티누스
나이 : 32세
성별 : 남성
외모 : 선명한 붉은색의 샤기컷은 매우 긴편으로 갸름한 턱선에 뚜렷한 이목구비를 지녔다.
항상 자신감넘치는 표정과 당당한 행동이 특징으로 특유의 날카로운 눈매탓에 인상이 더럽단 소리를 많이 들어 선글라스를 항상 머리에 쓰고 다닌다.
신장 189cm 체중 92kg으로 운동으로 인해 전체적으로 근육이 드러나는 체형
주 옷차림은 검정색 롱 코트와 민소매 탱크탑에 너클 장갑과 무광 가죽 레더팬츠 그리고 밀리터리 스타일 워커를 신고 다닌다.
코트를 벗으면 근육잡힌 양 팔뚝에 날개 문신이 한짝씩 그려져있는걸 볼 수 있다, 팔을 뻗으면 남들이 보았을때 서로 대칭을 이루는 구조.
성격 : 대담하면서도 거친 호전적인 성질의 표본
함부로 입을 놀리는 녀석이 있으면 가차없이 주먹을 날려주고
우는아이의 사탕을 뺏거나 술자리에서 시비가 붙어 자주 싸움을 하는등 나이가 서른을 넘어서도 철없는 면모를 보인다.
술과 담배를 가까이 하는건 기본으로 조금 틱틱대는 면모는 있으나 모든 행동은 적어도 선을 넘지 않도록 늘 사나이답게, 마냥 양아치같은 성격이라 생각하면은 착각이다.
스킬 : 메인 스킬 - 괴력 (怪力)
작게는 트럭을 들어 올리는것부터 최대는 건물 한채를 무너뜨리는것까지
묵직한 체중을 실어 한방 한방이 힘이 실리는 근접전투의 대가, 한번 맞붙으면 거침없이 난투극을 펼친다.
서브 스킬 - 강화
매순간 강한 힘을 이끌어내는 능력에 맞게 육체의 내구성 또한 상응하는 강도를 지니게 되었다.
기본적인 신체의 내구성이 남들보다 1.5배 단단한 편이다.
패널티 : 절제성의 결여
선택에 있어 적당히라는 기준을 정하는 방어기제의 절제성이 결여되었다.
필요 이상으로 무엇을 원한다거나 상대를 필요 이상으로 때려눕힌다던지.
직책/년차 : 현장직 입사 1년차
기타 : 언노운 활동 이외 시간에는 락밴드 활동을 하거나 남자답게 질주 본능을 위해 바이크를 타고 도시를 주행하고 다니며
자신의 일상을 생방송으로 유X브에 방송하거나 브이로그를 찍는다. 막대한 자본 덕분에 방송할 거리가 많아 얼떨결에 현재 구독자 60만명의 방송인이 되었다.
과거사 : 유복한 재벌가에서 태어났으나 회사를 이끌 후계자는 따로 정해져있어 집안에서 자신의 대한 대우는 늘 뒷전이었고
아무에게도 받지못한 관심과 사랑, 어쩔땐 기업 그룹 내 세력싸움에 휘말리기도 하여 그 여파로 가치관과 성격이 굉장히 꼬여버린 인물이다.
친형에게 그룹을 이끌 자리를 내어준 대신 집안에서 평생을 부족할것 없이 지원해주어 하고싶은 사업과 취미들은 모두 해보았지만
근본적으로 살면서 단 한번도 필요한 사람이었던적이 없던 그는 타인에게 도움이 되어보고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고
자신의 능력을 필요로 하는곳을 찾아 그 효율을 최대한으로 끌어낼 수 있는곳, 언노운으로 들어오게 된다.
현재는 자신 명의의 사업 몇개와 카페등을 가지고 있지만 경영 및 운영은 모두 기업내의 경영진들에게 일임하였고 가만히 달마다 들어오는 수입을 벌어들이고 있다.
선관 : ( 미정 ) -
89 이름 없음◆45GfdJojD6 (4832823E+5) 2020. 6. 14. 오후 2:40:22>>87 확인하고 서브스킬 및 패널티 수정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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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이름 없음◆rzRT1.BH0o (6475051E+5) 2020. 6. 14. 오후 5:10:52>>88 이압! 이제 문제점은 없네요! 서브 스킬은 메인인 강화를 부담없이 사용하기 위한것이려나요.
패널티도 그렇게 돌진계열일지 궁금하네요! 본스레로! -
91 이름 없음 (1022387E+5) 2020. 6. 15. 오후 4:03:05"일하지 않는 자, 딱콩 할 것이다. 이놈!"
이름 : 이용주
나이 : 29
성별 : 남성
외모 : 다람쥐 털 처럼 윤기가 도는 갈색 머리는 솜사탕 처럼 복슬거리기도 하다. 짧은 길이라 목 아래까지 오며 눈썹위쪽을 살짝 가릴 정도의 길이다. 눈썹도 짙은 밤갈색으로 짙은 눈썹은 인상이 또렷해 보이도록 했다. 눈매는 둥글고 뚜렷해 소동물의 눈을 보는듯한 사랑스러움을 느낄 수 있었다. 갈색이 섞인 검은 눈은 햇빛에 의해 밝은 갈색이 되기도 어두운 밤색이 되기도 했다. 피부는 생기가 도는 살구색이며 키는 173cm 몸무게는 표준 무게였다. 흰색 와이셔츠에 갈색 조끼를 입고 바지도 갈색 골덴바지를 입는것을 보면 자신과 어울리는 색이 갈색이라는 것을 잘 아는 것 같았다. 구두는 첫 면접 날 어머니가 사주신 것으로 아직까지 신고 다닌다.
성격 : 책임감 강한 대한의 장남. 연년생 터울의 두 명의 동생을 두고 어머니가 일찍부터 아프셨던 탓에 책임감이 강한 성격으로 자라났다. 또한 자신이 원하는 일을 하고 있기 때문에 열정이 뛰어나 일을 건성으로 하는 사람을 못 참는다. 군대를 다녀온지라 선임이라는 이름 앞에서는 작아지지만 동기나 후임 앞에서는 불타는 열정맨이 되어 일을 대충 넘기는 꼴을 그냥 못 넘긴다. 이렇게 보면 강약약강 아닌가 싶지만 용기를 내야 할 때는 망설이지 않는 모습도 보여준다.
스킬 : 메인 - 기억읽기 : 상대방의 기억을 읽어낼 수 있는 단순한 능력인 것 같지만, 그에게 읽힌 기억은 부분적으로 끊긴듯이 잘 떠오르지 않게 된다.
서브 - 기억조작 : 읽은 기억의 순서를 뒤바꿀 수 있다. 다만 자신이 인지한 기억이어야 가능하기 때문에 짧은 시간 내 바꿀 수 있는 기억에 한계가 있는것도 사실이다. 기억이 뒤바뀐 상대는 순간적으로 어지럼증을 느끼며 패닉에 빠지게 된다.
패널티 : 상대의 기억조작의 여파를 똑같이 느낀다. 심한 어지럼증을 느껴 사리분간을 하지 못하고 심하면 구토를 하거나 기절하기도 한다. 패널티의 정도는 능력을 적용한 기억의 길이와 능력 사용 시간에 따라 갈린다.
직책/년차 : 사원 - 사무직 / 2년차
기타 : 프리랜서 저널리스트
NEW에 들어오기 전부터 기자로 활동중이며 년수로 5년이 다 되어가는 베태랑 기자님이시다. NEW에서 일어난 사건들을 기사화해 언론사에 보내고 있으며 현장감이 뛰어나며 화제가 되는 이슈들을 정리해 보내는 기자라며 호평받고 있다.
늘 가지고 다니는 만능 가방
그는 도라에몽인가 싶을 정도로 가죽 가방을 둘러메고 다닌다. 가방 안에서는 부르는 모든 게 나온다. 그는 혹시 도라에몽이 아닐까?
과거사 : 2년 전 자신이 일대를 경악하게 하는 소문의 방화범이 있었다. 모두들 그 자가 스킬 사용자일것이라고 생각할 정도로 쉽게 방화를 저지르고 또 쉽게 사라져 소문만 무성한 남자였다. 용주는 그를 취재하려 사건이 발생할 것이라 제보받은 곳에 가 잠입하고 있었다. 그렇게 방화범을 발견해 사진을 찍은 것 까지는 좋았으나 방화범에게 모습을 들켜 궁지에 몰리게 되었다. 그때 의도치 않게 발현한 것이 자신의 스킬이었으며, 그 날 이후 사건을 인도하러 온 NEW의 권유로 NEW에 들어가게 된다.
선관 : -
92 이름 없음◆JHBB1TqYSU (2093229E+5) 2020. 6. 15. 오후 7:50:00"뭔가가 빠진 것 같지만 기억나지않아."
이름 : 남 소라
나이 : 18세
성별 : 남성
외모 : 하얀색과 검은색이 섞인 투톤의 머리색을 지닌 소년.
머리카락은 마치 쉐도우펌을 한 듯 구불구불하게 흐름이 잡혀있고 차분하게 내려앉아있다.
푸른색의 눈동자는 정말로 새파래 사파이어를 연상시키며 전체적으로 공허해보이는 인상이다.
키는 165cm정도로 나잇대에 비해 작은 편이지만 본인은 별다릉 신경을 쓰지않는듯.
늘 우중충한 색상의 후드티를 즐겨입으며 후드를 끝까지 눌러쓰기 때문에 첫인상은 썩 좋지않다.
사람에 따라선 그가 있는 것 만으로도 주변 분위기가 저조해진다며 싫어하기도.
성격 : 겉으로 드러나는 것 처럼 그늘지고 조용하지만 인간관계는 원만하게 유지할 수 있을정도의 재치는 남아있다.
아직 세상물정에 어둡고 자신의 의사를 솔직하게 내뱉는둥 여러가지 면에서 서툴지만 적어도 자신의 감정을 '속이는 일은' 없다고 단정한다.
하지만 자신도 모르게 드러내는 표현의 '어색함'만큼은 어찌할 수 없는듯.
스킬 :
메인스킬 [빛]
이름 그대로의 빛을 다루는 간단한 능력.
* 모양만 빛을 따라한 무언가라도 되는모양인지 만들어낸 빛을 쥐거나 휘둘러 직접적인 공격에 사용하는 등 상식외의 것들을 저지를 수 있다.
* 그렇지만 막상 겉모습만 따라한 건 아닌 모양인지 신체를 빛으로 변환시켜 물질적인 제약이 사라진다거나 광속으로 움직일 수 있는등 빛이라면 흔히들 생각하는 것의 일부분정도는 흉내낼 수 있다.
* 그가 만들어낸 빛에 닿으면 강한 충격을 느끼며 튕겨난다고 한다.
파생스킬 [어둠]
빛이 있으면 어둠이 있는것이 당연한 일.
* 빛의 모양만을 흉내낸 것 같은 주 능력과 마찬가지로 이쪽도 어둠의 모양만을 흉내낸 모양인지 직접적인 물리력을 행사할 수 있다.
* 마찬가지로 신체를 어둠으로 변환시켜 사람의 몸이 가진 제약을 벗어날 수 있다.
* 튕겨내고 재빠른 빛과 달리 느릿하고 끈덕지며 가까이있는 무언가를 빨아들이는 듯한 모습을 보인다.
* 정말 아무것도 보이지 않고, 볼 수 없는 어두컴컴한 칠흑같은 어둠이다.
패널티 : 마음의 결여.
마치 가슴이 뻥 뚫린듯한 공허함을 느끼며 감정을 통한 상호작용이 미숙하다.
겉으로 드러내는 표현을 하지못하는 건 아니지만 어디선가 진실성이 결여되어있다고.
그리고 마음의 결여로 인한 탓인지 과거의 기억까지 대부분 흐릿해져버렸다.
직책/년차 : 신입(현장직)/1개월
기타 :
- 좋아하는 것도 싫어하는 것도 없어보일법한 모습이지만 아이스크림에는 환장을 한다.
- 분명 학생의 본분인 공부에 매진해야할 나잇대지만 어째서인지 New라는 조직에 입사해있었고.. 지금은 1달차 신입의 길을 걷고있다.
- 스킬이 발현하고 스킬러가 된 지는 나이에 비해 오랜시간이 흐른듯, 기록으로만 따지면 선천적으로 스킬을 타고난 듯 하다.
- 처음부터 머리색이 특이한 투톤이지는 않았다고 한다.
원래는 검은색 머리였다고.
- 자신도 모르게 결여된 마음을 향한 강한 집착심을 드러낸다.
과거사 : "무척 중요한 것 같은데... 기억나지 않아."
무의식적으로 느끼는 소중한 추억은 분명히 존재하며, 그의 인생의 전환점이 될 정도로 무척이나 중요한 사건이지만 본인은 기억하지 못한다.
그 흐름만 어렴풋이 알 뿐.
선관 : - -
93 이름 없음◆rzRT1.BH0o (3802482E+4) 2020. 6. 15. 오후 9:28:27>>91 패널티는 스킬의 발현과 동시에 잃은 개념이에요. 스킬을 사용하면 받는 디메리트 <<- 요건 아닙니당.
>>92 광속을 흉내내는 정도.. 라고 쓰여있어서. 일단 직접봐야 알겠지만 먼치킨이 되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완전 회피러가 될 가능성도 주의! 그 외엔 괜찮아요!
검사가 늦어 죄송해요~ -
94 이름 없음◆K4XRLTWNh2 (579327E+59) 2020. 6. 16. 오전 12:42:54" 괜찮아. 이리와. 빛을 향해서. "
이름 : 카셀
나이 : 24
성별 : 남
외모 : 176cm, 평균 몸무게. 백색의 머리카락과 눈을 가지고 있는데, 눈에서 빛을 찾아보기는 힘들다. 외모 자체는 눈에 띄는 듯 하지만 무미건조하게 표정 없는 얼굴은 그 용모를 썩히고 있다는 표현이 적절할 것 같다. 거의 항상 검은색 긴 코트같은 정장에 흰색 셔츠를 입고 다닌다. 한 손에는 빛을 내뿜는 랜턴을 가지고 다닌다.
성격 : 표정을 잃은 후부터 성격에 무게감이 꽤나 더해졌다. 말이 적은 편은 아니지만 아무런 감정도 읽을 수 없는 표정으로 하는 말에는 자신도 알게 모르게 무게감이 담겼다.
스킬 : 메인 스킬 [암전]
잠시동안 주변의 빛을 흡수하여 밀폐된 공간(햇빛을 흡수할 수는 있지만, 그렇다고 주변을 어둡게 만들 수는 없다)을 암전 상태로 만든다. 다만 랜턴의 빛은 사라지지 않아 은은한 주황색 빛이 그 자리만을 밝힌다.
파생스킬 [매혹]
주변이 어두워 랜턴의 빛이 보인다면, 랜턴을 흔들어 랜턴의 달그락거리는 소리와 빛으로 상대를 매혹시킬 수 있다. 이때 매혹은 상대의 정신력에 비례(스레에서는 양심룰 혹은 다이스로 따지겠습니다)하며, 매혹당한 상대는 잠시동안 랜턴의 빛을 따라오게 된다.
패널티 : 포커 페이스
표정을 잃었다. 얼굴 근육을 움직이지 못한다고 해도 좋을 정도. 목소리 정도로 감정을 파악하는건 가능할지 몰라도, 표정 하나로는 아무것도 읽을 수 없다. 어거지로(손으로 잡아 올리는 등) 으로는 바꿀 수 있다.
직책/년차 : 사원 - 현장직 (2년차)
기타 : - 랜턴을 흔들 때마다 건조한 딸그락거리는 소리가 난다.
- 당연하게도 랜턴은 빛을 흡수하지 않아도 심지에 블을 붙여 켤 수 있다. 라이터는 별도 구매.
- 달빛도 햇빛과 같이 흡수는 가능하지만 주변을 어둡게 만들 수는 없다. 하지만 달이 떠있다면 주변이 어두울테고, 상대는 랜턴의 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 만약 상대가 앞을 볼 수 없는 장님이라면 랜턴의 소리로 매혹을 시도할 수는 있지만 매혹에 걸릴 확률은 자연스레 낮아진다. 반대로 상대가 듣지 못하는 상태라도 마찬가지. 두 가지가 모두 충족되어야 평소의 매혹 효과를 낼 수 있다.
- 역설적이게도, 어둠을 무서워한다.
과거사 : 차후 기술 예정
선관 : Blank -
95 이름 없음◆rzRT1.BH0o (3349033E+5) 2020. 6. 17. 오후 4:44:38>>94 랜턴은 능력의 일부라고 봐야할까요? 매혹쪽의 판정에 신경을 써야겠지만 일단 괜찮아요!
표정을 잃다니 안타깝네요.
검토가 늦어 죄송해요. -
96 이름 없음◆bZPTV4cCYg (8712375E+5) 2020. 6. 23. 오후 10:00:11- 말 그대로 기억을 잃는다. 사람을 만났던 것도, 자신의 이름도, 어제 뭘 했고 오늘은 뭘 하기로 했는지도. 한 순간이 지나면 잊어버린다.
- 그럼에도 다행이자 불행스러운 점은 순간의 '감정'은 남아있기 때문에 초면이거나 아니거나는 알아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나쁜 기억이 있는 사람과 마주치면 괜히 빡치고 패고싶은데 그 이유를 모르겠고 누군지도 모른다던가.
- 노트에 써두긴 해도 노트를 어디에 뒀는지도 까먹고 만다.
안녕, 시트 받는 것 같아서 질문해. 혹시 이런 느낌의 패널티를 가진 캐릭터를 내도 괜찮을까? -
97 이름 없음◆rzRT1.BH0o (2482505E+5) 2020. 6. 24. 오전 12:09:24>>96 음, 되기야 한다만 그 상태로 이벤트 참가나 New의 활동이 가능할까요..? 확인이 늦어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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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이름 없음◆bZPTV4cCYg (9608008E+5) 2020. 6. 24. 오전 12:24:17>>96 앗, 그런게 있구나. 혹시 자신이 다니는 회사나 그런 점은 어렴풋이 기억난다고 해도 괜찮을까? 물론 자주 까먹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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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이름 없음◆rzRT1.BH0o (1255508E+6) 2020. 6. 25. 오전 12:02:25>>98 기억을 잃는것이 패널티라면 사실 스킬 발현전의 기억이 아예 없든. 쌓이는 기억이 차례차례 사라지든 둘중 하나라고 봐야하는데
움 애매하네요. 그걸 원하신다면 허용은 해두릴수 이쑵니다. -
100 이름 없음◆bZPTV4cCYg (9955507E+5) 2020. 6. 25. 오후 4:47:50"안녕. 우리 어디서 만난 적 있나요? 사실은 내가 몰라서 그랬어요."
이름 : 마네 Mane
나이 : 27
성별 : 가끔 까먹긴 해도 남자예요.
외모 : "사람 때릴 것 같은 인상은 아니지 않아?"
https://picrew.me/image_maker/5209/
걔 말이지? 음..어딜 가나 있는 평범한 상이지? 애가 좀 야하게 생겼다는 걸 빼면.
뭐, 잘생겼다거나, 예쁘다거나 하지는 않고. 그렇다고 못난것도 아닌 평범한 인상이지. 걔 입장에선 그런 평범함이 참 좋은 장점이라고 해야하나? 어디에도 쉽게 섞이고, 어디서도 눈에 띄게 특출난 것이 아니니까.
이목구비? 어..글쎄다. 키가 일단은, 중간은 갔지. 174인가? 175인가 할 거야, 아마. 항상 소파에 누워있어서 일어서는 걸 본 적이 없거든 사실. 머리카락은 곱슬머리. 응. 탁한 비취색. 관리를 잘 못했는지 목 중간까지 오는데, 아마 잘라야 한다는 사실도 잊었거나..아니면 기르려고 나뒀다던가. 둘 중 하나일 걸. 코도 못난 편은 아니고, 입술은 잘 모르겠네. 도톰한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얇은 편도 아니고. 그런데 보드랍게 생기긴 했더라.
아, 생각해보니 눈이 참 예뻤다. 다른 건 평범했어도 눈은 무지 예뻤거든. 그런거 있잖아. 눈만 예쁜 사람. 다크서클이 좀 깔리긴 했는데, 컨디션 좋은 날엔 걔 눈이 진짜..그래, 예뻤어. 정말 시린 하늘색이지, 아마? 마주치면 내가 유리로 세공된 조각을 보는건가 싶을 정도로 투명했어. 속눈썹도 숱이 많고 길다고 해야하나, 그래서 눈을 내리깔면 눈동자 속에 그림자가 비치더라니깐. 난 그런 문구가 소설 속에서만 존재하는 줄 알았는데 말이야. 걔 웃으면 진짜 장난 아니더라.
아, 맞아. 옷. 걔 옷 진짜 특이하게 입는다. 나이에 안 맞게 입는다고 해야하나? 그런거 있잖아. 좀...어려보이게 입는다? 학생처럼 입는다? 자기 얼굴이 평범하니 동안에 속해서 그런진 몰라도 그따위로 입고 다니더라. 다른거? 글쎄. 손가락이 가늘었다? 실반지를 끼고 있다? 체격이 왜소했다? 사람들 말로는 걔 허리에 나비 문신이 있다던데 난 걔 허리를 본 적이 없어 모르겠네.
그런데 그 새끼 인상착의는 왜 물어봐?
성격 : "아..마네 씨요?"
글쎄요...일단 나쁜 분 같지는 않았어요. 조금 어벙하시니, 멍한 기질이 있긴 한데.. 그래도 여자의 마음을 잘 이해해준다고 해야할까? 나긋나긋하니 다른 사람 얘기도 잘 들어주고..그런 거 있잖아요. 오빠라고 안 불러도 되고 언니라고 불러도 될 것 같은 분위기요. 딱 그랬어요.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친절하고 호응도 잘 해주고 그런 분이셨네요. 그런데 저번에 마네씨랑 같이 카페에 간 적이 있었는데, 마네 씨랑 아는 분이 계셨나봐요. 그런데 그 분이 저한테 바락바락 소리치는 거 있죠? 저런 놈팡이랑 어울리지 말라고. 네가 아는 그런 놈이 아니라고. 솔직히..저는 그 말 못 믿겠어요...마네 씨는...총 쏘기도 전에 잊어버릴걸요?
스킬 :
[메인 - 페로몬]
"예..? 갑자기 회사에 개미가 늘었다고요..? 아마 저 때문인 것 같네요..미안해요. 과자는 최대한 먹지 말라고 해볼게요."
체내에서 화학물질을 합성하여 페로몬을 자유자재로 다룰 수 있다. 이 페로몬으로 개미와 소통하거나 하는 어딘가 정신 나간 짓도 가능한지 주로 개미를 비롯한 곤충류를 다루곤 한다.
사람에게도 페로몬을 통해 진정시키거나, 자신을 위험한 존재로 인식하지 않도록 할 수 있거나, 주변인에게 위험신호를 보낼 수 있다는 듯.
회사 책상 안에 자신만이 반응할 수 있는 강한 페로몬을 발라둔 화장솜을 넣어두었다. 덕분에 회사의 위치를 찾아올 수 있으며, 좋은 느낌과 우호적인 사람들로 보아 아, 내가 여기서 일하는구나 하고 눈치챈다고.
[서브 - 인간 마약]
"그..죄송한데..이 강아지가 왜 저한테 붙는지 말씀 좀 해주실래요...? 네..? 탐지견 출신이라구요...?"
몸을 구성하는 물질에 마약 성분이 있으며, 이는 여타 암암리에 거래되는 것과는 다르다. 페로몬에서 파생된 것이기 때문에 성분도 다르며, 효과는 비슷하다. 이를 통해 진통효과를 비롯해 여러 상황에 유용하지만, 단점은 의존, 중독성, 그리고 반드시 필요한 신체 접촉. 중독성이야 이틀 정도의 시간이 지나면 해소된다지만 신체 접촉은 어려운 일이다.
패널티 : 기억상실
- 말 그대로 기억을 잃는다. 사람을 만났던 것도, 자신의 이름도, 어제 뭘 했고 오늘은 뭘 하기로 했는지도. 한 순간이 지나면 잊어버린다.
- 그럼에도 다행이자 불행스러운 점은 순간의 감정은 남아있기 때문에 초면이거나 아니거나는 알아볼 수 있다. 예를 들자면 나쁜 기억을 가진 사람을 마주치면 괜히 빡치고 패고싶은데 그 이유를 모르겠고 누군지도 모르게 되지만 펜 사용법을 까먹을 정도는 아니다.
- 노트에 써두긴 해도 노트를 어디에 뒀는지도 까먹고 만다는 듯.
직책/년차 : 사무직/1년차
기타 :
- 항상 몸에서 좋은 향수 냄새가 난다. 씻으면 물에서 그의 몸에서 나는 것과 같은 냄새가 나니, 아마 남아있는 페로몬의 향일 것이다.
- 개인 컵, 개인 도구는 필수. 농담으로라도 뭔가 한 입 얻어먹는 것 또한 항상 거부한다. 개인적인 삶을 추구하는 걸까?
- 일상을 잘 살아가도 어느 순간 고장난 것 처럼 갑자기 멈춰서면 또 기억을 잃은 것이니 그럴 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주자.
- 소매가 짧거나 한 옷은 입지 않는다. 어째서인지 이건 기억을 잃어도 같았다. 아마 본능적인 이유일 것이다.
- 흡연자. 타르가 적은 1mg의 얇은 궐련을 선호한다. 본인 침이 위험한 건 아는지 피우다 뱉지는 않는다.
- 술? 당연히 좋아한다. 순한 외형과 달리 이런 건 어디서 배웠나 싶을 정도로.
- 패션 안경을 쓰는 경우가 있다. 물론 이걸 벗고 두면 어디다 뒀는지 까먹어버린다.
- 일, 글쎄다. 마땅한 일은 하지 않는다. 그나마 누군가의 부름을 받고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것 같긴 하다. 집은 평범했지만 겨우 알게 된 계좌엔 어째선지 돈이 가득했다. 그는 그 계좌에서 뿌듯함과 두려움을 느꼈다고 했다.
- 이름은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아 대충 Name 네 글자를 아나그램 했다고 한다. 항상 까먹곤 하지만 명함이 있어서 다행이지.
과거사 : 유감스럽게도, 기억나지 않는다. 남들이 말하기론 화재 현장에서 구조되었다고는 하는데... 본인은 또 그 사실을 까먹어버린지라 이제 모르는 일이다.
선관 : 있어도 사라질 것 같지만.
/ 며칠 전에 문의 했던 참치야. 살짝 시트 내볼게. 고칠 점이 있으면 팍팍 찔러줘! -
101 이름 없음◆bZPTV4cCYg (9955507E+5) 2020. 6. 25. 오후 4:51:11>>99 아마도 후자에 가까울 것 같아! 일상 돌리고 리셋(...)이 불편하겠다만...
그렇지만 그 이전 과거의 기억도 이미 휴지통으로 가버렸다구 하고싶네..괜찮으려나..:3c... -
102 이름 없음◆rzRT1.BH0o (2116962E+6) 2020. 6. 25. 오후 8:12:56>>100 알람이 없으니 확인이 넘나 어려운것!! 죄송해요 늦게 봤네요! 패널티는 제 임의것 허용하겠습니다!
패널티와 더불어서 뭔가 신비한 느낌이 나는 캐릭터네요. 어떤 방식으로 활용될지 궁금하군요. -
103 이름 없음◆9zWAQ6k1Bg (0183512E+5) 2020. 6. 30. 오후 3:04:53꼬로로록... 멩타리와 현생을 챙기기 위해 거의 보름동안 잠수탔던거 같다... 흑흑 암말없이 사라져서 먀내 캡틴!! 그리고 모두들!! 대신 숫말(?)을 드릴테니 돌아와도 괜찮겠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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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이름 없음◆rzRT1.BH0o (25492E+54) 2020. 6. 30. 오후 6:27:43>>103
(고민)
(잠수에 대한 룰도 없고 시트를 내린적도 없지만 놀리고 싶어하는 표정)
그냥 물어볼거 없이 슥슥 오시면 되는데오. -
105 이름 없음 (1889808E+5) 2020. 7. 5. 오전 1:12:22아직 시트는 열린 문인가요? 또 막 1스레부터 정주행 중인데.. 스토리가 얼마나 진행되었는지도 궁금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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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이름 없음◆rzRT1.BH0o (7385673E+5) 2020. 7. 5. 오전 1:15:00>>105 시트는 닫히지 않는 문이랍니다~ 음, 중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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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이름 없음◆thFbZ7FhI6 (2774691E+5) 2020. 7. 5. 오전 2:21:32"곁에 있어주기로 했잖아. 그래서 남아있는거야."
"내가 말했지. New는 내게 있어서 가족 이상이라고."
이름 : 정다휘
나이 : 17세
성별 : 여성
외모 : 서구적인 이목과 창백한 피부를 지녀 동양적인 단월에서는 이국적인 외모를 지녔다고 할 수 있겠다. 키 157cm에 몸무게는 50kg. 정상체중 범위에 든다고 할 수 있지만 조금 통통하면서도 현실적인 몸매를 지녔다. 본인은 작은 키와 더불어 이 통통한 외형이 콤플렉스라고. 하얀 머리는 본디 일주일 전만해도 길게 길러 한갈래로 묶고 있었으나, 그 일 이후로는 싹둑 잘라버려 현재는 목 언저리까지 오는 칼단발이다. 눈이 상당히 큰 편으로 눈동자는 붉은색. 언제나 맑고 총기가 있으나 간혹 생각할거리가 많거나 경멸의 감정을 보일 땐 눈을 슬쩍 반으로 접는다. 여담으로 양쪽눈 모두에 쌍꺼풀이 있다. 코는 오똑하나 크기가 작으며, 입 역시도 작다. 입술은 선명한 붉은빛을 띄고있다. 그 덕에 틴트값은 아끼겠단 말을 듣는 중. 페미닌 패션을 선호하며, 본디 흰옷만 입고다녔으나 정신적인 성장을 거듭한 후엔 여러가지 색이 섞인 옷들을 입고다닌다. 가장 즐겨입는 옷은 붉은 원피스.
성격 : 아이같고 순진한 성격. 정의관이 확실히 잡혀있고 그 바운더리 안에 있는 행동은 얼마든지 한다. 의사표현도 상당히 직설적이고 확실한 편이다. 간혹 변덕을 부리고는 하나 그래도 상대를 위하는 배려심이 존재하는 사람. 특히 New 출신인 사람들을 매우 아낀다. 한편으로는 외로움을 많이 타고 애정결핍적인 면모도 보이기도 하는데 이는 후술할 과거의 영향으로 보인다.
스킬 : 메인 스킬 - 빙결
파생 스킬 - 수분 생성
패널티 : 이성. 그래서 각잡고 생각하며 머리 이리저리 굴리는 것보단 직설적이고 감정에 호소하는 걸 더 잘한다.
직책/년차 : 신입으로 들어온지는 6개월이 되었다. 현장직이었다.
기타 : A형, 2월 25일생.
알비노의 외향을 다 지녔으나 의외로 알비노는 아니다.
스킬러가 된지 얼마되지 않았다.
전형적인 외향인. 방안에서 혼자 노는 것보다는 밖에서 사람들과 어울리는 걸 즐긴다.
New 출신 사람들을 많이 아끼고 있다. 그들에 대한 다휘의 평은 '가족 그 이상'
과거사 : 과거 법조계에 종사하는 어머니와 자수성가한 CEO인 아버지 밑에서 태어났다. 매우 유복한 가정에서 태어났으나 부모는 정략결혼으로 맺어져 다휘를 방치했고 그녀는 가정부의 보살핌을 받았다. 하지만 그 영향으로 성격이 소심해져 학교에서는 왕따를 당해 친구가 없었다. 그러다가 고등학교에 입학할 무렵, 스킬이 발현하게 되었고 즉시 그 힘으로 가해자들에게 성공적으로 복수했다. 이후, 스킬러라는 이유로 New에 들어오게 되었다.
선관 : 하세윤-세윤 삼촌이라고 부르고 있다. 세윤이 부를 챙겨주는 등 여러모로 신세를 많이 지고있는 사이.
윤주희-본부장님이라고 부르며 이쪽도 많이 따르고 있다. -
108 이름 없음◆k7jyRlCbpQ (7704116E+5) 2020. 7. 6. 오전 2:42:24"뭐 도와줄까요?"
이름 : 니키타 한 (Nikita Han)
나이 : 24
성별 : 여
외모 : 170 중반 언저리쯤 되는 키. 어디서나 평범하게 볼 수 있는 평균적인 체구. 이목구비가 동양인과 서양인의 중간이다. 살구색 머리카락은 자연으로 독특하게 노란기가 더 많은 편이다. 하나로 땋아서 꼬리뼈까지 내려 오는 것이 디폴트이나, 도저히 못 땋겠다 싶은 날엔 그냥 끈으로 묶어서 정리한다. 눈썹 또한 머리카락 색과 같으며 살짝 처진 눈매에 레몬색 눈동자를 가졌다. 늘 한가득 달고 있는 웃음 덕에 인상이 밝고 순한 편이다. 의복은 날씨와 상황에 따라 다르나 무릎 보호대와 팔꿈치 보호대는 항상 착용한다.
성격 : 전체적으로 모난 곳 하나 없이 둥글다고 해야 할까. 상냥하고 다감하니 만인에게 친절하다. 나쁜 일이 있든 없든, 항상 방글 웃고 다니는 것이 고민이라는 걸 전혀 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거기에 느긋한 성격까지 더해지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 답답해 보이거나 걱정스럽게 보이기도 한다.
스킬 : 메인 스킬 - 수복
손상된 것들에 접촉하여 원래의 형태로 되돌릴 수 있는 것이 니키타의 스킬. 파괴된 물체나 신체의 상처에 적용할 수 있다. 작은 것들일수록 수복 시간이 빠르며, 물체의 경우 제 신체 이상의 것들은 수복 시키기 힘들거나 할 수 없다. 신체의 상처 역시 정도가 너무 심한 경우에는 불가능하다. 또한 손상된지 1시간이 지난 이후의 것들은 되돌릴 수 없다.
패널티 : 평형 감각의 상실
직책/년차 : 사무직 / 1년차
기타 : 자신만의 작은 가게를 하나 가지고 있다. 본래는 공방이며 소품샵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 하나씩 늘어 현재는 꽃집 겸 카페의 역할도 하고 있는 듯. 딱히 홍보를 하지 않아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곳이다.
애주가. 종류 불문 도수 불문. 술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편. 평형 감각을 상실하고 나서부터 건강을 생각해 술을 줄였다지만 그래봐야 간신히 알콜중독을 면하는 수준이다.
과거사 : 외동딸. 가족들은 지방에서 살고 있다. new에 들어오기 전에는 밤에 실컷 마시고, 그 다음날 숙취에 고생하며 공방에 나가길 반복하는 생활을 해왔다. 딱히 눈에 띄는 부분 없이 세금도 잘 내고 교통 법규도 잘 지키는 평범한 시민 그 자체. 후천적으로 스킬이 발현하고 나서 new에 들어온 것이 니키타의 생에서 가장 톡 튀는 부분일 것이다.
선관 : - -
109 이름 없음◆rzRT1.BH0o (0316314E+5) 2020. 7. 6. 오후 1:06:25>>108 음, 스킬쪽이 비슷하게 겹치는분이 계셔서.. 확인을 해봐야할거 같네용. 그리고 파생스킬은 없는걸로 인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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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이름 없음 (2723549E+5) 2020. 7. 6. 오후 1:08:55혹시 스레 어느정도 진행됬는지 알 수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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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이름 없음◆rzRT1.BH0o (0316314E+5) 2020. 7. 6. 오후 1:10:12>>110 중반 정도~?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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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이름 없음 (2723549E+5) 2020. 7. 6. 오후 1:17:06>>111
시트를 내기엔 뭔가 민폐될거 같넹....ㅠㅠ -
113 이름 없음◆rzRT1.BH0o (0316314E+5) 2020. 7. 6. 오후 1:20:49>>112 너무 진행이 되어있어서 본인이 꺼려지는거면 제가 말할 부분이 아니지만 민폐가 될건 없조. 시트가 민폐가 될 일이 뭐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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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이름 없음◆k7jyRlCbpQ (7704116E+5) 2020. 7. 6. 오후 3:12:20>>109 새벽 늦은 시간에 시트를 쓰다 보니 졸려서 제대로 확인을 못하였네요. oo. 아예 치유 쪽으로 수정해서 다시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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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이름 없음◆k7jyRlCbpQ (7704116E+5) 2020. 7. 6. 오후 8:55:54"어디 아프진 않죠?"
이름 : 니키타 한 (Nikita Han)
나이 : 24
성별 : 여
외모 : 170 중반쯤 되는 키. 어디서나 흔히 볼 수 있는 평균적인 체격. 동양인과 서양인이 반쯤 섞인듯한 이목구비. 살구색 머리카락은 염색이 아닌 자연으로 노란기가 더 많은 편이다. 하나로 땋아서 꼬리뼈까지 내려놓은 것이 디폴트이나, 도저히 못 땋겠다 싶은 날엔 그냥 하나로 모아 끈으로 묶어 정리한다. 눈썹 또한 머리카락 색과 같으며 살짝 처진 눈매에 레몬색 눈동자를 가졌다. 늘 한가득 달고 있는 웃음 덕에 인상이 밝고 순한 편이다. 의복은 날씨와 상황에 따라 다르다. 현장 활동시에는 무릎 보호대와 팔꿈치 보호대를 꼭 착용한다.
성격 : 전체적으로 모난 곳 하나 없이 둥글다고 해야 할까. 상냥하고 다감하니 만인에게 친절하다. 나쁜 일이 있든 없든, 항상 방글 웃고 다니는 게 고민이라는 걸 전혀 안 하는 것 같기도 하고. 거기에 매사에 느긋하게 행동하는 것까지 더해지니 보는 사람 입장에서 답답해 보이거나 걱정스러울지도 모르겠다.
스킬 : 메인 스킬 - 치유
치유받는 대상의 재생력 촉진 및 활성화. 접촉하여야 발동 시킬 수 있으며 어디까지나 재생력 촉진에 불과하기에 큰 상처에는 적절한 처치가 뒤따라야 한다.
파생 스킬 - 버프
메인 스킬이 재생력 촉진 및 활성화라면, 파생 스킬은 육체를 활성화시켜 지각 능력과 지구력, 근력을 비롯한 대부분의 신체 능력을 폭증시킨다. 접촉하고 있던 시간에 비례하는 유지 시간을 가진다.
패널티 : 평형 감각의 상실
직책/년차 : 사원(사무직) / 1년 차
기타 : 자신만의 작은 가게를 하나 가지고 있다. 본래는 공방이며 소품샵이였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무언가 하나씩 늘어 현재는 꽃집 겸 카페의 역할도 하고 있는 듯. 딱히 홍보를 하지 않아서 아는 사람만 아는 그런 곳이다.
애주가. 종류 불문 도수 불문. 술이라면 모두 좋아하는 편. 평형 감각을 상실하여 자주 넘어지고 나서부터 건강을 생각한다며 술을 줄였다지만 그래봐야 간신히 알콜중독을 면하는 수준에 그친다.
과거사 : 외동딸. 부모님은 지방에서 살고 있다. new에 들어오기 전에는 밤에 실컷 마시고, 그 다음날 숙취에 고생하며 공방에 나가길 반복하는 생활을 해왔다. 딱히 눈에 띄는 부분 없이 세금도 잘 내고 교통 법규도 잘 지키는 평범한 시민. 후천적으로 스킬이 발현하고 나서 new에 들어온 것이 니키타의 생에서 가장 특이한 이력이다.
선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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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해서 올려보아요! ovo -
116 이름 없음◆rzRT1.BH0o (3830678E+6) 2020. 7. 7. 오전 12:18:21>>115 옛서, 마데카솔(?) 확인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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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선우주 (2896315E+5) 2020. 7. 11. 오후 12:42:55미안해요. 요근래 일이 생겨서 시트를 계속 유지하기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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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이름 없음◆05Ngb9oZtw (5701203E+5) 2020. 7. 11. 오후 1:46:39질문질문! 시트 내기 전에 설정 점검하러 왔습니다!:3
스킬의 패널티로 식욕이나 잠 등 인간의 필수적인 욕구가 소실되면 어떻게 되는 건가요? 잠을 자지 않거나 먹지 않아도 살 수 있는 몸이 되나요 아니면 얼마 버티지 못하고 목숨을 잃게 되나요? -
119 이름 없음◆rzRT1.BH0o (6398119E+5) 2020. 7. 11. 오후 7:53:00>>117 8 8.. 어쩔 쑤 없죠! 괜찮아요!
>>118 식욕의 경우는 식욕이 없다고 음식을 먹지 못하는건 아니니 뭐 어떻게든 먹으면 되겠지만.
잠은 미리 생각해둔게 있는데 일단 바로 죽지는 않습니다. 평범한 사람들이 잠을 안 자고 버틸 수 있는 시간은 충분히 넘기는데.
아무래도 몇년, 몇십년 이상 그게 이어지면 건강이며 정신이며 못 버티고 쓰러진다- 이런 느낌일까요.
아니면 조금 다른걸로, 잠은 못자는데 누가 후려쳐서 기절하는걸로 어떻게든 조금씩 보충한다~ 도 있긴 합니다. 이 경우에 계속 못자면 그냥 죽습니다. -
120 이름 없음 (5069616E+6) 2020. 7. 15. 오후 11:20:55" 저 그렇게 나쁜 사람 아닙니다. "
이름 : 맥켄지 Mckenzie
나이 : 24
성별 : 남
외모 : 금발의 이마가 확트인 5대5 가르마를 따라 긴 길이의 머리지만 옆뒷머리는 단정하게 정리되어 있다. 귀엽게 웃는 눈매. 오똑한 코에 작고 생기있는 입술. 180의 키에 탄탄한 근육을 가진 몸무게이다.
성격 : 눈치가 없으면 모르겠는데 알면서도 안 하니 약아빠진 놈의 약아빠진 놈을 담당하는 성격. 좋게 말하면 재밌고 활발하지만 약아빠졌고 은근 이기주의적.
스킬 : 메인스킬 - 형상변환
검고 빨간 흉측스런 외골격에 둘러쌓여 일체형 갑옷을 두른듯 형상변환을 한다. 이때 전체적인 방어적인 능력치가 상승하게 되나 공격적으론 영..
파생스킬 - 패러사이트
형상변환이 된 후 대검을 무기로 사용하는데 공격 당한 적의 고통은 맥켄지의 지구력,정신력,체력 등으로 변환된다.
패널티 : 기억을 잃게 된다. 전투의 지속시간에 따라 다르지만 짧게는 전투당시, 겪진 않았지만 최대론 24년 자신과 함께한 부모나 소중한 사람, 인생의 전부가 될 수도 있다.
직책/년차 : 사원 현장직 2년차
기타 :
MBTI 결과 ENTJ. 자신은 그런 사람아니라고 극구부인
고양이보단 개를 더 좋아한다고.
기억을 잃는걸 대비해서 항상 자신의 인적사항 , 인간관계 , 해야할 일 등을 정리해놓은 노트가 있다. 개인 거주지엔 이런게 10장이나 있다고.
과거사 : 평범한 인생을 살아왔지만 스킬이 발현되고 무너진 일상에 극심한 스트레스로 자살시도까지 했었지만 그럴때마다 본인을 지키는 스킬을 저주했었다. 폐인처럼 살다가 우연히 스킬로 인명사고를 막아 삶의 활기를 느꼈고 이후 New에 소속되게 된다.
선관 : (심심해서 써놓은겁니다 신경쓰지 마세요. 어차피 선관은 본스레가 세워지게 된다면 위키에 정리할겁니다.) -
121 이름 없음◆rzRT1.BH0o (9244933E+6) 2020. 7. 15. 오후 11:30:59>>120 형상변환이라.. 신기하네요. 지금 상황이 좀 많이 바뀌어서~ 통과를 드릴테니 본스레에서 정리를 해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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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선우주 (5554969E+4) 2020. 7. 20. 오후 6:40:26혹시 시트 복구 가능한가요? 일이 예상 외로 좀 많이 싱겁게 끝나버려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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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이름 없음◆rzRT1.BH0o (0513319E+5) 2020. 7. 20. 오후 7:25:44>>122 언제나 환영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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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이름 없음◆KTua7Liqrc (5554969E+4) 2020. 7. 20. 오후 9:18:36"정의를 집행하겠다."
이름 : 이선우
나이 : 23
성별 : 남
외모 : 짧은 검은 머리카락과 흑안을 가지고 있다. 180cm 70kg의 거구, 오랜 경찰 생활로 잔근육이 많다. 잘 웃는 편이다. 옷은 아무거나 주워입는 편이다.
성격 : 정의를 사랑하는 정의 덕후, 주말마다 고아원이나 양로원에 가서 봉사를 한다. 법과 질서를 중시여긴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고 곤경에 처한 사람들을 도와준다.
이러한 성격 때문에 손해를 많이 보고 산다.
스킬 : 메인스킬 - 초감각, 인간을 초월한 감각을 가지고 있다. 시각, 청각, 촉각, 미각, 후각은 동물 이상이다. 자의로 감각을 둔하게 하거나 아예 없앨 수 있다. 주로 없애는 감각은 통각.
보조스킬 - 통각제거, 몸의 통각을 일시적으로 제거하여 몸이 낼 수 있는 파워 리미트를 제거한다. 폭발적인 파워를 낼 수 있으나 몸의 반동도 커진다.
패널티 : 두려움을 잃었다. 두려움이 없는 용기는 만용이 되어 이길 수 없는 적에게 달려들어 죽을뻔한 적이 많이 있었다.
직책/년차 : 2년
기타 : (뭐 쓰고싶은 세부적인 설정이 있다면 적어주세요. 없으면 말구.)
과거사 : 경찰에서 일하고 있다. 두려움이 없는 그는 본인의 능력으로 많은 범죄조직을 소탕했고 많은 범죄자들을 제압하였다. 때로는 과잉진압 논란에 시달려 징계를 받기도 한다. 즉, 진급은 이미 포기한 상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