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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12:42:47#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 이벤트 2주, 스토리 이벤트 2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벤트는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
1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4:01:07그런 의미에서 36판 진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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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이주 (2788069E+5) 2020. 5. 4. 오후 4:28:08하하하하! 1000은 내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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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4:38:42하지만 미라이는 메이드복을 입지 않아요. 미라이는 더 이상 아군 루트로 들어오지도 않고 계속 적대인 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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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이주 (2788069E+5) 2020. 5. 4. 오후 4:44:13적대하더라도... 메이드복을 입고 싸우는 정도는 괜찮잖아!(아니다
우이: 포기해 그냥...
우이주: 메이드복 미라이쟝이 매도하는 눈으로 비웃는 그림을 누가 그려주면 좋겠다
우이: 중증이네(포기함(? -
5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4:47:38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메이드복을 입는다는 것 자체가 이상하잖아요! 진지한 전투 씬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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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우이주 (2788069E+5) 2020. 5. 4. 오후 4:52:48대물 저격총을 연사하는 메이드도 있는 걸! 이상할 게 뭐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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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5:00:58(그럴싸한데?)
(반박이 힘들어.)
(어. 그럼 입혀야하나?)
미라이:입을 거라고 생각하세요? (싱긋) -
8 우이주 (2788069E+5) 2020. 5. 4. 오후 5:03:06우이주: 입힐건데?
우이: (절레절레) -
9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5:07:53ㅋㅋㅋㅋㅋ 그렇게 우이주의 새짤이 나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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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우이주 (2788069E+5) 2020. 5. 4. 오후 5:07:54하지만 난 약속이 있으니 메이드복 미라이쟝은 다음시간에(???)
언젠가... 꼭...(???? -
11 우이주 (2788069E+5) 2020. 5. 4. 오후 5:08:36엌ㅋㅋ 나가기 전에 올린건데 타이밍이... 1초 차이라니 뭔가 쩔엇(?
아무튼 난 약속이 있어서 다녀올게! :3 다들 나중에 만나~ -
12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5:20:24ㅋㅋㅋㅋㅋ 다녀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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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6:48:00슬슬 저녁을 먹을 때가 다가오는군요. 그리고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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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7:20:37그럼 저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올게요! 다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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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8:22:07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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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9:54:00어느 순간 밤이 천천히 깊어가네요! 벌써 10시가 코앞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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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우이주 (6651129E+5) 2020. 5. 4. 오후 11:01:45집들어가면서 갱-신이다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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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11:03:21그런 우이주에게 인사드려요!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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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우이주 (6190211E+5) 2020. 5. 4. 오후 11:47:02늦었지만 헬로헬로다!
으으 넘무 오랜만에 외출해서 그런가 힘들구만... -
20 ◆2wTOlAOK9E (6481297E+5) 2020. 5. 4. 오후 11:50:56그래도 만족스러운 외출시간이었던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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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우이주 (6190211E+5) 2020. 5. 4. 오후 11:55:29한... 거진 3개월 정도 못 만나던 친구들 만난거라ㅋㅋㅋㅋ 신나서 돌아다니다 왓슴다 :3
물론 마스크 끼고 손소독 열심히 하면서요... -
22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전 12:01:023개월 동안 못 만난 친구면 진짜 반가움의 광장이잖아요! 그거!! 저도..보고 싶네요. 제 친구들. 요 근래 만나질 못해서..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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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우이주 (1028886E+5) 2020. 5. 5. 오전 12:05:01그래서 내일도 만납니다! 하루로는 부족해!
캡틴도 이제... 6일부터는 사회적 거리두기도 좀 풀리니까 만나보심이... -
24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전 12:20:00음. 그렇다고 해서 일단 간을 보고 있어요! 하지만 6일은.. 연휴가 끝난 직후잖아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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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우이주 (1028886E+5) 2020. 5. 5. 오전 12:30:46그...그건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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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전 12:40:14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것에 만족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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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우이주 (1028886E+5) 2020. 5. 5. 오전 12:44:45ㅋㅋㅋㅋ그...그래! 조금씩 나아지고 있으니까! 이제 친구들하고도 자주 만날 수 있겠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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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전 12:52:11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이대로 조금씩 나아지면 언젠간!! 아무튼 진짜 길고 긴 여정이었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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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우이주 (1028886E+5) 2020. 5. 5. 오전 12:57:40진짜 길고 길었어... 제발 이번으로 끝이면 좋겠어...
이제 코로나는 싫은거시야... :< -
30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전 12:58:18그 결과가 내일 공개됩니다! 내일..만약 폭발적으로 갑자기 늘어나버리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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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우이주 (1028886E+5) 2020. 5. 5. 오전 12:59:35(흐릿) 그럼 그냥 2020년 통째로 사회적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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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전 1:02:43당신의 2020년. 코로나로 인해서 완전히 삭제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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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우이주 (1028886E+5) 2020. 5. 5. 오전 1:04:21어흑 마이깟!
제발 그런 일이 없기를...
어으 너무 돌아다녔나 벌써 눈이 감긴다... 난 이만 자러 가볼게! 잘자 캡틴! 오후쯤 다시 만나오! -
34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전 1:12:16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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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전 11:25:0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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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12:35:43그럼 전 개인 볼일을 좀 보러 가볼게요! 모두들 마지막 연휴 즐겁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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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레이주 (5616334E+6) 2020. 5. 5. 오후 12:52:43이직 꼭 성공하고 만다ㅡ.....힘드러....(주르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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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우이주 (1028886E+5) 2020. 5. 5. 오후 2:41:40으어어 갱신! 오늘은 또 춥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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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3:13:30외출을 마치며 여유롭게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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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능이버섯 레이주 (5616334E+6) 2020. 5. 5. 오후 4: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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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우이주 (1028886E+5) 2020. 5. 5. 오후 4:04:30능이버섯ㅋㅋㅋㅋ 레이주랑 캡틴 반가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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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능이버섯 레이주 (5616334E+6) 2020. 5. 5. 오후 4:28:34나는..!! 능이버섯이다:3
하이하이야 우이주! -
43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4:37:51레이주와 우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레이주는 왜 능이버섯이 되어있어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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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우이주 (1028886E+5) 2020. 5. 5. 오후 4:58:39ㅋㅋㅋ대체 능이버섯이 무엇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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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스바루주 (3834581E+5) 2020. 5. 5. 오후 5:12:03잠깐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흐느적)
몸상태가 거지네여.. -
46 우이주 (1028886E+5) 2020. 5. 5. 오후 5:15:51스바루주 엇서와~
몸상태가 안 좋다니... 괜찮아? -
47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5:16:04어서 와요! 스바루주! 몸 상태.. 안 좋으시면 푹 쉬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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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스바루주 (3834581E+5) 2020. 5. 5. 오후 5:17:08푹 쉬어야겠지만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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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5:34:41연휴 마지막 날인만큼 푹 쉬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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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스바루주 (3834581E+5) 2020. 5. 5. 오후 5:38:02사실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잔 것도 큰 몫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래서 여름이 시러여...
일상.. 하구싶다.. 그치만 푹 쉬어야게찌.. -
51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6:44:55잠시 개인적인 일이 생겨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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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7:36:56슬슬 저녁 시간이로군요! 모두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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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우이주 (5858126E+5) 2020. 5. 5. 오후 7:55:57핫! 집 도착이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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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8:14:04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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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우이주 (5858126E+5) 2020. 5. 5. 오후 8:15:58엇서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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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8:24:47안녕하세요! 우이주! 연휴는 잘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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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우이주 (5858126E+5) 2020. 5. 5. 오후 8:25:37후후후... 난 내일까지 쉬게 돼서 아직 연휴가 안 끝났다구!(????
아무튼 오랜만에 친구들도 만나고 부모님하고도 지내고 좋았슴다! 반찬도 얻어왔고!(? -
58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8:36:31ㅋㅋㅋㅋㅋㅋㅋ 내일까지 연장이라니! 정말로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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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우이주 (5858126E+5) 2020. 5. 5. 오후 8:41:27그러니 오늘은 일상 꼭 돌릴거야!!! 구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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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8:45:34우이주의 강력한 의지가 여기까지 느껴지는군요! 이것이 우이주의 기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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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우이주 (5858126E+5) 2020. 5. 5. 오후 8:50:14그렇다 이게 바로 나의 기운이다!!!(대체
그런고로 일상 구합니다 :3 -
62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8:55:23그럼 지금은 저만 있으니 여기서는 제가 손을 들어보도록 하죠.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 이야기해주시면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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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우이주 (5858126E+5) 2020. 5. 5. 오후 9:04:22그럼... 음... 으음... :3
.dice 1 2. = 2
1 유키
2 유우 -
64 우이주 (5858126E+5) 2020. 5. 5. 오후 9:04:41다갓이 유우쟝을 골라줬구먼! :3 유우로 부탁할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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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9:10:10유우로군요! 축제 때는 유키만 계속 걸렸는데 이번엔 유우만인가! 그렇다면 선레는..
.dice 1 2. = 2
1.캡틴
2.우이주 -
66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9:10:47시리어스한 것도 괜찮고 그냥 평범하게 할로윈을 즐기는 것도 괜찮고 짤막하게 분장을 보고 감상하는 것도 괜찮고 편한 것을 고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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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우이주 (5858126E+5) 2020. 5. 5. 오후 9:12:59오케이!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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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wTOlAOK9E (6160248E+5) 2020. 5. 5. 오후 9:18:00느긋하게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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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우이-통금시간 어긴 우이쟝 (5858126E+5) 2020. 5. 5. 오후 9:50:05머리를 크게 얻어맞은 느낌에 아무런 말도 하지 못했다. 내 앞에 앉은, 기억 속의 어머니와 조금 닮은 이모라는 사람이 지은 표정도, 시끌벅적할 것이 뻔한 카페 내부의 소음도, 아무것도 인식할 수 없었다. 그저 멍하니, 망연하게 허공으로 시선을 던지며 양손을 부여잡는 것이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었다. 앉아있던 테이블에 감돌던 침묵은 이모가 일어나며 깨졌다. 계산을 마치고 이모가 자리를 뜬 후에도 한참을 멍하니 있던 것 같다. 간신히 정신을 추스리고 주변을 살필 때는 이미 카페 직원이 조심스럽게 폐점 시간임을 알릴 정도로 늦은 시간이 되어 있었다.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죄송합니다…’라는 말과, 거의 마시지 못한 음료를 남겨두고 도망치듯, 하지만 휘청이는 걸음으로 카페를 나섰다.
어둠이 내려앉은 거리지만, 할로윈 분위기에 들뜬 사람들이 분장을 한 채로 이리저리 거닐고 있었다. 트릭 오어 트리트라는 문구를 외치며 까르르 웃는 한 무리의 괴물들을 지나치던 발걸음이 멈췄다. 모르겠다, 모르겠어. 어쩌지. 이모에게서 들은 말과, 그 말로 인한 충격이라던가, 오만가지 생각이 발걸음을 붙잡고, 이리저리 휘저어 목적지를 잃고 방황하게 만드는 것 같았다. 쉽사리 기숙사로 향하지 못하고 결국 발걸음을 돌렸다. 어디로 가야 할지 갈피를 잡지 못한 채로 흔들흔들, 조금씩 휘청거리는 걸음을 아무렇게나 내딛었다.
한참을 걸어도 머리는 정리되지 않았다. 오히려 더 복잡해지고, 우울해진 것 같기도 하다. 조금만 더 걸을까, 그런 생각도 했지만… 조금 전 슬쩍 본 핸드폰에 표시된 시각이 생각보다 늦은 시간이었다. 이미 일자가 바뀐 시점에서 끝나버린 것 같지만. 조금씩 욱신거리는 다리도 조금은 쉬게 해야 할 것 같고, 무엇보다 이렇게 늦게 들어갈 거라고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기에 기숙사 쪽에도, 친구에게도 연락을 하지 못했으니, 슬슬 들어가지 않으면 안 되겠지. 언제부터 터졌는지 모를 눈물을 닦아내며 기숙사로 향했다. 슬쩍 눈물을 훔친 손으로도 이미 눈가가 부어 있다는 것이 느껴질 정도였다. 하지만, 이 시간이면 거의 다들 자고 있을 테니까 들킬 일은 없겠지. 그런 안일한 생각으로 간 게 잘못이었을까? 무거운 걸음으로 기숙사에 도착했을 때 보인 것은 아직 불이 켜진, 은은하게 불빛이 새어나오는 창가였다. 이 시간이면 전체 소등일 줄 알았는데… 어쩐지 불길하다.
“…다, 다녀왔습니다…”
아주 작게, 속삭이듯이 중얼거리며 천천히, 최대한 소리를 죽여서 문을 열고 들어섰다. 제발 아무도 없기를 간절히 바라면서. 제발, 제발…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제발 유키만큼은 없기를…(?
//아악 너무 늦어서 죄송한거십니다...(석고대죄 -
70 유우-우이 (6160248E+5) 2020. 5. 5. 오후 10:00:59"알겠어요. 그럼 제가 한 번 조만간에 찾아가볼게요."
기숙사 로비에 앉아있는 그는 누군가와 통화를 하고 있었다. 만약 그게 스피커 모드였다면 그와 전화를 하고 있는 이가 호시카와 저택에서 일하고 있는 사용인 중 한명임을 알 수 있는 이도 있었을 것이다. 하지만 스피커 모드가 아니었기에 통화 내용은 그냥 그의 귀에만 들어갈 뿐이었다. 여전히 오니 복장을 하고 있는 그는 도깨비 방망이를 자신이 앉아있는 소파 옆에 기대놓은 상태였다. 아무튼 통화를 끝낸 후, 그는 핸드폰을 주머니 속에 쏙 집어넣었다. 고개를 올리면 보이는 시계는 통금 시간이 훌쩍 지난 상태임을 보여주고 있었다. 슬슬 방으로 올라갈까 생각을 하던 도중, 문이 열리는 소리가 들리자 그는 고개를 돌려 문 쪽을 바라보았다.
"응? 왜 이 시간에?"
이미 통금 시간은 오래전에 지난 상태였다. 적어도 일자가 바뀐 시간 이후로 통금 시간이 바뀐 적은 없었기에 그는 고개를 갸웃하며 들어오는 이의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이어 자리에서 일어선 그는 문이 있는 곳으로 다가갔고 막 들어오고 있는 자신의 소꿉친구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일단 인사를 하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두 눈을 깜빡이며 그녀를 바라보다 난감한 표정으로 그녀에게 말했다.
"설마 이 시간에 들어오는 이가 있을 줄은 몰랐는데. 그런데 들어오는 이가 내 소꿉친구인 나카하라인 것 같은데. 내가 잘못 보는 것은 아니겠지? 일단... 물어봐야겠지? 입장상 말이야. 무슨 일이야? 이 시간에 들어오고?"
이미 학생회장에선 사실상 물러난 상태긴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완전히 임기가 끝난 것은 또 아니었다. 그렇기에 아직은 어느 정도 관리의 책임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는 우이를 바라보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물었다. 그러다 순간 당황하며 그녀의 얼굴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자연스럽게 그의 목소리는 상당히 조심스러운 톤으로 바뀌었다.
"울었어? 나카하라?"
/아앗! 아닙니다! 괜찮습니다! 느긋하게 쓰셔도 괜찮아요! -
71 우이-유우 (5858126E+5) 2020. 5. 5. 오후 10:21:59윽, 망했다. 로비에 진짜로 사람이 있었다니. 그나마 유키가 아닌 유우라는 점이 다행일까, 유우가 도끼눈을 떠도 무섭긴 하지만 유키보다는 낫지. 아무튼 대충 망했다 같은 표정을 한 채로 살짝 고개를 숙였다. 유우도 제법 난감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래, 난감하지. 서로에게 난감한 상황이다. 그리고 이렇게 난감한 상황에서는 어쩐지 말도 제대로 안 나오는 법이고. …그래서일까, 무슨 일이냐고 묻는 유우의 말에 선뜻 대답하지 못하고 시선을 옆으로 돌렸다. 뭐라고 말은 해야 하는데, 뭐라고 말을 해야 할지, 입을 벌려도 선뜻 말이 나오지 않아 그저 우물쭈물 거리기만 했다.
“……그게… 걷다 보니까…. 무심코… 그냥…”
간신히 짜낸 거라고는 영문 모를 말들이었다. 하지만 거짓말은 아니다. 정말 걷다 보니까 무심코 이 시간까지 걷게 됐고 걸은 이유는 뭐라 자신도 정의내리기 어려우니 그냥이라는 말로 얼버무렸을 뿐이지, 거짓말은 아니니까. 아무튼 그렇게 띄엄띄엄 말하다가 조심스러운 톤으로 묻는 울었어?라는 질문에 흠칫 놀랐다. 아, 어, 그치. 내가 느끼기에도 눈이 부어있었는데, 이렇게 밝은 빛 아래에서는 당연히 보였겠지, 응…
“……”
이미 한참 늦었지만 고개를 푹 숙여 얼굴을 가렸다. 발끝과 지팡이를 시야에 담은 채로 조심스럽게 머리 속으로 말을 고르고, 천천히, 최대한 평정을 가장하려고 했지만 실패한 떨리는 목소리로 말했다. 할 수만 있다면 목소리를 변조하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뭐, 어쩌겠어. 이미 틀렸는걸.
“………이모를 만나서… 이것저것 들었는데, 머리가 좀 복잡해서… 그래서 그… 걷다 보니까, 뭔가 나도 모르게… 그랬나봐… 그, 그냥 찬바람을 너무 쐬서 눈물이 나온 게 아닐까. 응, 그런 걸 수도 있겠다. 그치… 그러니까 너무 신경 쓰지 않아도 돼. 아, 아무튼 늦게 들어온 건 미안해. 나 설마 이런 시간까지 걷고 있을 줄은 몰랐어. 너무 몰두해서 주변이 안 보이게 되어버린 걸까나, 하하… 하…”
머리 속으로 말을 고른 게 무색할 정도로 횡설수설해버렸다. 누가 봐도 허둥지둥 변명하는 걸로 보이겠지. 어색하게 시선을 돌리고 어색하게 웃으며 지팡이를 꾹 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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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유우-우이 (6160248E+5) 2020. 5. 5. 오후 10:33:22"남의 집 사람에 대해서 이러쿵저러쿵 하고 싶진 않지만 너네 집 쪽은 여전하구나. 정말."
무슨 이야기를 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유우 역시 유키처럼 오랜 시간을 우이와 알고 지낸 사이였다. 대충 무슨 말이 오갔을지, 무슨 말을 했을지는 어느 정도 짐작한다는 듯이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또 우이에게 찾아와서 이러쿵저러쿵 이야기를 한 것일까. 애초에 뭐 때문에 그렇게 혈육을 괴롭히는건지 자신으로서는 이해할 수 없었다. 우이가 가지고 있는 돈이 그렇게 탐이 나는 것일까. 돈을 얻겠다고 자신의 조카나 마찬가지인 우이를 울린 것일까. 여러 복잡한 생각을 하면서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런 말.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에겐 그 누구에게도 안 통하는 거 알지? 스스로 말하기도 뭐하지만 직접 체험한 나로서는 말이지."
마더 쉐도우 데스가 눈을 떴을 당시를 떠올려보면 지금 우이가 하는 말은 어림도 없다는 것을 아마 그녀도 알고 있지 않을까 생각하며 그는 머리를 긁적였다. 일단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였다. 통금 시간을 어겼으니 그에 대해서도 무슨 말이 필요할 것 같긴 한데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을 수밖에 없었다. 만약 여기에 칸나가 있었다면 아주 난리가 났겠지만 자신은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았다. 그래서 고민을 하다가 한숨을 내쉬면서 이야기했다.
"일단 통금 시간을 어긴 것에 대해서는 그냥 넘어갈 순 없어. 규율이라는 것이 있고 아직은 학생회장이니까. 일단 경고 처분이야. 일부러 그랬다면 바로 벌점이었겠지만 지금은 무슨 사정이 있는 것 같으니까. 그래서 뭐라고 했는데? 그 이모가?"
일단 소파에 앉으라는 듯이 유우는 손으로 소파를 가리켰다. 그리고 잠시 생각을 하다 로비에 있는 자판기를 바라보며 그쪽으로 천천히 다가가면서 그녀에게 물었다. 뭐라도 마실래? 사줄게. 부드럽게 웃으며 그는 동전을 그 안에 투입했다. -
73 우이-유우 (5858126E+5) 2020. 5. 5. 오후 10:52:50“…뭐, 그렇지…”
우리 집이 여전한 것도, 그런 말이 하테노 블레이즈에게 통하지 않는 것도 모두 포함해서 고개를 끄덕이며 말했다. 그래, 어림도 없지. 이런 말이 먹힐 거였다면 아마 유우가 말하는 체험-데스전도 지금과는 다른 결과로 끝나버렸을 테니까. 열심히 횡설수설했지만 결국 쓸데없는 짓이었던 것이다. 와, 놀랍다. 그런 것도 생각하지 못할 정도로 머리가 안 돌아가는 상태였을 줄이야. 작게 한숨을 쉬며 다시 고개를 푹 숙였다. 그리고 이어지는 유우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리 사정이 있다고는 해도 통금 시간을 어긴 건 어긴 거니까. 그래서 몰래 들어오려고 했던 건데(…) 들켜버렸으니 이건 내가 책임을 져야지. 벌점이나… 최악의 경우 봉사활동이라던가 그런 걸 하는 걸까. 그 정도까지 각오하고 있었는데 의외로 경고 처분으로 끝났다. …다행인가, 다행이겠지.
“아, 그럼… …단팥죽.”
천천히 소파에 앉아 지팡이를 옆에 기대놓고, 자판기로 다가간 유우를 보며 잠시 고민하다가 단팥죽을 말했다. …아니, 밖이 생각보다 추워서 몸이 지금 엄청나게 꽁꽁 얼어붙은 느낌이라. 아직 가을이지만 가을바람도 무시 못하게 쌀쌀하네. 팔을 손으로 부비면서 조금이라도 몸을 녹이려고 했다.
“…만나자고 연락이 왔을 땐, 그냥, 알잖아? 우리 친척들. 그래서 그냥 그런 거라고 생각하고 만나서 거절하려고 했는데… …이번엔 그게 아니더라고. 전혀 예상하지 못한 쪽이었어. 항상 말하던 그런, 유산을 넘기라는 말이 아니라….”
잠시 입을 다물고 마른침을 삼켰다. 카페에서 받았던 충격이 또 다시 재현되는 느낌에 살짝 입술을 물고 눈을 감았다. 그 느낌이 조금 진정되기를 기다렸다가, 살짝 가라앉은 틈을 타 재빨리 흘려보냈다.
“……그냥, 별 거 아닌 이야기들이었어. 정말 순수하게 그런 얘기만 하려고 했던 것 같아. 내가 모르던 엄마의 이야기라던가, 나는 기억 안 나는 어렸을 때 얘기라던가…. …….내 이름, 이라던가…”
//엔딩이 가까워졌기에 호다닥 우이쟝에게 풀어준 이름 이야기...(흐릿(? -
74 유우-우이 (6160248E+5) 2020. 5. 5. 오후 10:59:44단팥죽을 부탁하는 그녀의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단팥죽 하나와 자신이 마실 주스 하나를 뽑았다. 덜그렁, 덜그렁. 두 개의 캔이 떨어지는 소리가 조용히 울렸고 그는 허리를 굽혀 투입구에서 캔 두 개를 꺼낸 후에 단팥죽을 그녀에게 내밀었다. 이어 반대편 손에 쥐고 있는 자신이 마실 주스를 딴 후에 그 안에서 풍겨오는 포도 향을 느끼며 조심스럽게 목을 축이며 그녀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응? 아니었다고? 유산을 넘기라는 그런 말이 아니었다니."
당연히 그런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긴 했지만, 아니었다는 그 말에 그는 뜻밖이라는 듯이 깜짝 놀라 두 눈을 동그랗게 떴다. 적어도 자신이 아는 그녀의 친척들은 유산에 눈이 멀어 우이를 괴롭히는 존재였으니까. 물론 모두가 다 그런 것은 아닐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자신이 듣고 느낀 친척들은 대체로 그런 느낌이었다. 그런데 그런 이야기가 아니었다니. 정말로 뜻밖이라면 뜻밖이었지만 그와 동시에 의문점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그렇다면 우이는 대체 왜? 그 의문은 곧 그녀에 의해서 풀렸다.
"왜 이제와서 그런 이야기를 하는진 잘 모르겠지만... 그래서 왜 우는 것으로 연결이 되는 거야?"
듣기만 하면 도저히 그녀가 울게 된 이유까지는 연결이 되지 않았다. 그야 옛 이야기를 한 것에 지나지 않았으니까. 물론 그 내용이 어떻냐에 따라서 다를지도 모르지만. 그 와중에 그녀가 뜸을 들이면서 말하는 메시지. 이름에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러고 보니 우이는 자신의 이름을 싫어했었지. 그랬었지. 그런 생각을 하며 침묵을 지키던 그는 조심스럽게 그녀에게 말을 이어나갔다.
"이름. ...그게 네가 운 이유인거야? 뜸을 들인 것이 조금 신경이 쓰여서. 아. 말하고 싶지 않다면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꼭 소꿉친구 사이라고 해서 다 털어놓고 그래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
/두근두근!! -
75 우이-유우 (5858126E+5) 2020. 5. 5. 오후 11:31:41“아, 고마워….“
유우가 건네준 단팥죽을 손에 쥐자 따뜻함보다는 뜨거움에 가까운 열기가 차갑게 언 손을 녹여주기 시작했다. 잠시 그렇게 쥐고 있다가 캔을 따서 뜨거운 단팥죽을 조심스럽게 불며 천천히 홀짝였다. 홀짝였다고 하기엔 점도가 제법 높았지만, 어쨌든. 그나저나 유우의 반응, 정말 의외라는 듯한 반응이네. 두 눈을 동그랗게 뜬 모습이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는 걸 그대로 보여주는 것 같았다. 아마 이모와 만나 맨 처음 얘기를 들은 내 표정도 저렇지 않았을까 싶다. 아마 그랬겠지. 이제 뜨겁게 느껴지는 캔을 잠시 테이블에 내려놓고 다시 이야기를 이어갔다.
“글쎄, 이모 쪽은 외국에 있다가 왔다는 얘기를 했으니까, 아마 오랜만에 만나서 얘기하고 싶었는지도 모르지. …그렇게 순수하게 얘기만 할 줄은 나도 예상 못 했지만.”
분명 유산을 노리는 거겠지! 그렇게 하고 단단히 마음을 먹고, 절대 물러서지 않겠다고, 유키랑 유우 뒤에 숨기만 하지 않겠다고 그렇게 각오를 하고 나간 게 오히려 바보 같아 보일 정도로 정말 평범하게 얘기만 할 뿐이었다. 그럭저럭 평온한 분위기이기도 했다. …그 이야기가 나오기 전까지는. 딱 그걸 생각할즈음 유우의 조심스러운 말이 들렸다. 그래, 그 이야기 말이지. 잠시 머뭇거리다가 손으로 옷자락을 살짝 쥐었다.
“……유우도 알겠지만 나, 내 이름 싫어하잖아. 내 이름… 한자로 쓰면 근심이라는 뜻이니까. 어렸을 땐 몰랐지만, 그걸 알고 나서는 쭉 싫어했어. 그런 이름을 붙이다니 이해할 수 없다고, 엄마도 아빠도 싫다고 생각했을 때도 있었고. 그래서…. ….사고가 났던… 그 날도… 짜증내고 그랬는데…. 그래서 사고가 났던 건데…”
또 시야가 뿌옇게 흐려졌다가 다시 맑아졌다, 그와 동시에 볼을 타고 흐르는 뜨끈하고 축축한 느낌. 또 울어버렸어. 하지만 이 상황에서 눈물을 참는 건 너무 어려웠다. 어떻게든 참아보려고 잠시 입을 꾹 다물고 숨을 골랐지만 역시 무리였다. 그저 흐느끼지 않게 노력하는 게 최선이었다.
“근데 그런 뜻이 아니었대… 그런 게 아닌데… 나 혼자 오해해서… 그 오해가 사실일까봐, 무서워서… 제대로 물어보지도 못하고, 혼자서 싫어하고, 짜증내고… 사고가 나게 만들고… …전부 나 때문에 그렇게 됐다고, 다시 생각하니까… …모르겠어, 그냥… …전부 나 때문인데, 왜 나만… 살았을까 그런 생각도 들고… 사과해야 하는데… 이제와서 해봤자… 아무것도…”
//? 뭐지 이 아무말은...?(????? -
76 유우-우이 (6160248E+5) 2020. 5. 5. 오후 11:46:53"아. 그렇구나. 지금까지 널 괴롭혔던 그 사람들과는 다른 사람이로구나. 외국에 있다가 왔다면, 내가 들었던 그런 부류와는 조금 차이가 있을지도 모르니까."
애초에 외국에 있다가 올 정도면 적어도 자신이 아는 사람과는 다른 사람일테니, 뜻밖의 모습을 보인 것도 그렇게 이상한 일은 아니었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마냥 신뢰하고 믿기에는 조금 힘든 것도 사실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우이에게 지금 당장은 큰 해를 끼친 것은 아닌 것 같았기에 그는 그것으로 안심하기로 했다. 물론 차후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겠지만, 그런 것을 다 의심하고 살기에는 그는 그렇게 마음이 독한 부류는 아니었다. 굳이 따지자면 그는 상당히 부드럽고 순한 편에 속하는 이였으니까.
"아. 응. 확실히 넌 이름을 싫어했으니까. 전에도 비슷한 대화를 나눴었지? 우리?"
우이의 이름. 발음은 예쁠지도 모르지만 한자로 쓰면 확실히 그런 의미였으니까. 하지만 적어도 유우는 그 이름이 그렇게 나쁜 의미는 아니지 않을까 라고 생각했다. 아무리 그래도 자기 자식을 사랑하는 이가 자식에게 안 좋은 어조의 이름을 붙일 리가 없었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 그녀의 눈에서 눈물이 흐르자 그는 깜짝 놀라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내서 내밀었다. 갑자기 울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을까? 자신이 직접 닦아줄까 고민하긴 했지만 일단 그녀에게 손수건을 내미는 정도로 그치며 그는 계속해서 그녀의 힘겨운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그리고 그 말이 끝난 후, 잠시 침묵을 지키다 진지하게 이야기했다.
"이제와서 해봤자 아무 것도 아닌 게 아니야. 물론 나는 그 사고를 직접 본 것이 아니고 듣기만 했으니 정말로 그 사고가 나카하라 때문에 일어난건진 솔직히 모르겠어. 하지만 이미 일어난 일은 다시 되돌릴 수 없어. 그렇다면 앞을 보고 걸어야만 하지 않겠어? 뒤를 돌아보고 눈물을 흘려도 아무 것도 바뀌지 않으니까. 산 사람은 계속 살아야 한다는 것이 괜히 있는 말이 아니잖아. 부모님에게 사과하고 싶다면 사과해도 된다고 생각해. 하지만... 난 나카하라가 앞을 보고 나아갔으면 해. 나카하라의 부모님은 분명히 그걸 바랄 거야. 나는 잘 모르겠지만, 나카하라의 이름에는 다른 뜻이 있다는 거잖아. 그 뜻을 붙여줄 정도면 많이 사랑했다는 거잖아. 사랑하는 자식이 앞으로 나아가는 것을 봐야 나카하라의 부모님도 기뻐하지 않으실까?"
언제까지나 뒤를 돌아봐도 결국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었다. 이미 일어난 일은 다시 되돌릴 수 없으니까. 시간이란 그만큼 절대적인 것이었다. 그 와일드조차 시간을 되돌려도 원래의 시간으로 갈 수 없었고 다른 세계선으로 이동하는 것이 고작이 아니었던가.
"나는... 나카하라가 와일드처럼 되는 것을 바라지 않아. 와일드도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계속 뒤를 돌아보고 있잖아. ...부모님을 떠나서, 나도 누나도 나카하라가 앞으로 확실하게 나아갔으면 해. 이모도 그랬으면 하기에 너에게 많은 것을 말해준 것이 아닐까?" -
77 우이-유우 (0144306E+5) 2020. 5. 6. 오전 12:17:27눈물을 소매자락으로 닦아내고 고개를 들자 유우가 손수건을 내밀고 있었다. 이미 소매로 훔친 다음이니까 굳이 쓸 필요는 없을 것 같아 작게 고개를 저었다. 유우의 진지한 이야기를 들으며 조금씩 훌쩍거리다가 다시 고개를 숙였다. 유우 말도 맞아. 아니, 솔직히 말하자면 저쪽이 정론이다. 아무리 후회해도 이미 일어난 일은 되돌릴 수 없다. 아무리 울어도 아무것도 바뀌지 않는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생각해버린다. 만약에, 그 때 그렇게 하지 않았다면, 만약에 짜증을 내지 않았다면, 사고가 일어나지 않았을지도 모른다고. 그렇게 후회하면서 또 다시 울고 만다. 지긋지긋할 정도로 벗어날 수 없는 악순환 같아.
“하지만… ….아니야, 유우 말이 맞아… …그치…”
그건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고, 그렇게 말하고 싶었지만 그냥 그만두었다. 유우 쪽이 정론이야, 저쪽이 맞는 말인 걸. 어려운 일이지만, 언젠가는 해야 하는 일이라는 걸 아니까, 고개를 끄덕이며 수긍하면서 단팥죽으로 손을 뻗다가, 와일드 이야기에 잠시 멈칫했다. 불쾌감도, 분노도 아닌 한순간의 동요였다. 작게 숨을 집어삼켰다. 솔직히 평소라면, 바로 저번 마더 쉐도우전에서 이런 말이 나왔다면 노발대발하며 화를 냈을 지도 모르겠지만… 아니, 확실히 냈겠지만… 지금은 조금 달랐다. 어쩌면 평소에도 느끼고 있었지만 애써 부정해왔던 걸지도 모른다. 와일드같이, 와일드처럼 그런 능력이 있었다면 아마 나는… 와일드와 비슷한 선택을 했을지도 모른다고. 그런 생각이 한순간 스쳐지나가고, 그 생각으로 인해 그만 동요해버렸다. 아닐거라고 스스로에게 부정하는 것조차 할 수 없었다.
“……그런가, 그럴지도 모르겠네… …고마워 유우. …많이 위로가 됐어…”
멈칫했던 손을 다시 뻗어 단팥죽을 잡았지만, 별로 마실 기분은 들지 않았다. 어느새 식어버려 미지근해진 캔을 살짝 손끝으로 문지르다가 한 손에 지팡이를 챙겨 들고 천천히 자리에서 일어섰다. 안 그래도 늦게 들어왔는데, 이야기를 하느라 더 늦은 시간이 되어버렸다. 유우를 더 늦게까지 붙잡는 것도 미안하니까, 이만 들어가는 게 좋을 것 같아. …아마.
“그리고 늦게 들어와서 미안… …거기에 늦게까지 잡아서 미안해… …이만 들어가자, 너무 늦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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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유우-우이 (2251128E+5) 2020. 5. 6. 오전 12:30:44하지만이라는 말 뒤에 생략된 말은 무엇일까? 그것을 추측하는 것은 그렇게 어려운 일이 아니었다. 이전에도 이런 대화를 나눈 적이 있었으니까. 그리고 방금 자신이 예로 든 와일드는 결국 자기 자신이었다. 또 다른 자신. 모든 것을 잃어버리고 절망에 빠져버리고 더 이상 앞을 바라보지 않는 자신. 자신 또한 그럴테니, 어쩌면 이런 위로 자체가 말이 안되는 것일지도 모른다. 만약 자신이 지금 모든 것을 다 잃어버린다면 자신은 어떻게 할까? 그에 대한 생각이 들자 그는 입을 꾹 다물었다.
"와일드는 나잖아? 물론 그대로의 나는 아니지만, 나의 많은 가능성 중에 하나잖아. 그 가능성을 보면서 느낄 수 있었어. 앞을 바라보지 않는다는 것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 그리고 내가 한 때 나를 희생해서 내 미래를 저버리려고 했던 순간에도... 많은 상처와 눈물이 남는다는 것을. 그렇기에... 나카하라. 나는 말이지."
말을 중간에 끊어버리며 그는 조금 어두운 표정을 지었다. 이런 것은 역시 자신의 누나인 유키가 좀 더 전문적이었다. 위로가 되었다고 하지만, 과연 위로가 된 것일까. 그것까진 알 길이 없었다. 이어 잠시 생각을 하던 그는 자신이 앉았던 소파에 세워둔 방망이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가볍게 몸에 리듬을 주었다. 그리고 방망이를 땅에 휘두르는 포즈를 취했다.
"밝은 미래 나와라! 뚝딱! 나카하라가 슬퍼하지 않을 미래가 나와라! 뚝딱!"
동화속 오니처럼 괜히 그렇게 방망이를 흔들면서 땅을 몇 번 치다가 그는 괜히 웃으면서 우이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에게 말을 좀 더 이어나갔다.
"들어가는 것은 둘째치고... 나름의 주술이야. 오니의 방망이가 땅을 여러번 쳤으니 반드시 좋은 일들이 올거야. 지금은 힘들더라도 말이야. ...그러니까. 음. 적어도 나나 누나에겐 조금 더 의지해도 된다는 거야! 너무 많은 것을 혼자서 짊어지진 말고. 물론 내가 말할 처지는 아닐지도 모르지만... 하지만 나카하라도 나와 똑같은 말을 했었고. 그게 되게 힘들다는 것은 알지만... 진짜. 누나라면 이럴 때 쿨하고 멋지게 이런저런 말을 할 텐데. 정말 쌍둥이 맞나 몰라. 나하고 누나."
괜히 난처한 웃음소리를 내면서 그는 계단 쪽을 바라보면서 천천히 걸어간 후에 살며시 발을 올려놓으면서 고개를 뒤로 돌렸다. 그리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할로윈이잖아? 할로윈은 잃어버린 것이 다시 돌아오는 날이래. ...그러니까 나카하라의 부모님이 반드시 나카하라를 보고 계실 거야. 나. 지금부터 딴 생각할 거니까 누가 무슨 말을 해도 모를 거고, 독심술 같은 거 못하니까 혼자서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를거고. ...음. 그냥 그렇다는 거야."
괜히 시선을 회피하며, 그는 다른 곳만 바라보았다. 나름 넌지시 메시지를 전하긴 했지만 그것이 전달이 되었을지는 스스로도 알 수 없었따. 안되었다면 어쩔 수 없는거지. -
79 우이-유우 (0144306E+5) 2020. 5. 6. 오전 1:01:30중간에 말을 끊고 어두운 표정을 짓는 유우를 보며 불안해졌다. 무슨 말을 하려고 그러는 걸까 싶어 조마조마하게 보다가 갑자기 장난스러운 웃음과 함께 방망이를 땅에 휘두르는 유우의 모습에 잠시 벙쪘다. 동화 속에서 보던 오니보다 더 밝고 재미있는 모습. 조금 전까지 훌쩍훌쩍 울던 게 무색할 정도로 그만 풋 웃어버렸다. 정말…
“아하하! 뭐야 그게, 이거 완전 할로윈이 아니라 절분이잖아. 후후후… …하아. 웃어버렸네. 엄청 운 다음에 바로 웃어버렸으니까 내일 아침엔 큰일이 나겠어… …유키랑 유우만큼 내가 의지하고 있는 사람도 없어. 아마 다른 사람이었으면 이런 얘기, 절대로 안 했을 거니까.”
난처하게 웃는 유우를 보면서 쿡쿡 웃었다. 말은 저렇게 하지만, 글쎄, 내가 봤을 땐 유키랑 유우는 쌍둥이가 맞는 걸. 둘 다 비슷한 느낌으로 위로해줬으니까. 물론 유키가 방망이를 두드리며 위로하지는 않는 것처럼 서로 표현방식의 차이는 크지만, 결국 그 안에 들어있는 건 놀랄 정도로 똑같으니까. 그런 생각을 하다가 뒤이은 유우의 말에 살짝 눈을 크게 떴다. 할로윈은 망자가 돌아오는 날이라는 건 얼핏 들어서 알고 있었지만 그 뒤에… 딴 생각 할 거니까 무슨 말을 해도 모를 거고, 독심술도 못하니까 무슨 생각을 하는지도 모를 거라는 말을 천천히 곱씹었다. 아, 이건 혹시 그런 건가…? …아니, 아무리 그래도 누가 보는 앞에서 그러기엔 너무 좀… 잠시 고민하다가 문 쪽을 향해 살짝 돌아섰다.
“……이제 됐어. 유우. 딴 생각 안 해도 돼.”
문 쪽을 보면서 속으로, 차마 겉으로 꺼내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몇 번이고 거듭해서 말할 수 있었다. 그 때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혼자 오해해서, 그런 말을 해서 죄송하다고, 이제 엄마 아빠가 준 이름을 싫어하지 않는다고, 몇 번을 되풀이해서 속으로 말하느라 로비에 잠시 적막이 흘렀다. 한참을 속으로 말한 후 유우를 향해 돌아서면서 슬쩍 소매로 다시 눈가를 훔쳤다.
“그리고 고마워. 나, 유우의 이런 배려라던가, 그런 거… 정말 좋아해.”
유키랑은 조금 다른 방식이지만, 그래도 확실하게 위로가 되는 걸. 그렇게 덧붙이면서 천천히 계단을 올라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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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유우-우이 (2251128E+5) 2020. 5. 6. 오전 1:12:05딴 생각을 안해도 된다는 그 말에 유우는 아무런 답도 하지 않았다. 여기서 무슨 말을 하거나 행동을 보여버리면 그건 딴 생각을 하지 않는 것이 되는 거니까. 적어도 자신이 한 말은 끝까지 지키려는듯 그는 아무런 말 없이 눈을 잠시 감았다가 뜨며 계속해서 침묵을 지켰다. 적막이 이렇게 조용한 것인가부터 시작하는 생각은 다른 생각으로 번지기도 하며 그는 계속해서 침묵을 지켜냈다. 그녀가 눈가를 훔치며 하는 말을 이어갈 때까지.
"딴 생각을 했기에 무슨 말을 했는진 못 들었어. 하지만 이제 괜찮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되겠지?"
가볍게 웃어보이며 그는 몸을 뒤로 돌린 후에 계단을 천천히 오르기 시작했다. 그녀가 올라가는데 자신이라고 안 올라갈 순 없고 내일도 학교가 있었다. 할로윈 주간이라고 해서 학교를 안 가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천천히 계단을 올라 2층에 도착한 후 그는 팔을 쭈욱 들어 기지개를 켜면서 자신의 방이 있는 방향으로 천천히 걸어가려 했다. 하지만 그 발걸음은 오래 가지 않고 멈췄고 그녀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내일 아침에 큰일이 나더라도, 웃는 것이 더 좋다고 생각해. ...내가 하테노 블레이즈 덕분에 겨우 무게감을 덜어내고 웃게 된 것처럼 말이야."
그때의 일, 모두에게 도움을 받은 일을 떠올리며 작게 웃어보이며 그는 그녀에게 어서 들어가서 푹 쉬라고 이야기를 하며 자신의 방으로 다시 발걸음을 옮기려 했다. 딱히 그녀가 부르지 않는다면 아마 자신의 방으로 들어가서 침대에 드러누울 것이다. -
81 우이-유우 (0144306E+5) 2020. 5. 6. 오전 1:27:55“…그래, 이제 괜찮아. 고마워.”
살짝 웃으면서 천천히 계단을 오른다. 2층에 도착하자 유우를 보고 잠시 멈춰 섰다. 간단하게 잘 자라는 인사를 하려고 했던 거지만, 유우가 먼저 말을 꺼내서 조금 당황했다. 그리고 이어진 말에 고개를 작게 끄덕였다.
“고마워 유우, 정말로… …잘 자. 푹 쉬어.”
살짝 손을 흔들고 그대로 마저 계단을 올라갔다. 3층에 있는 내 방으로 들어가 지팡이와 아직 꽤 남아있는 단팥죽을 내려 놓고 그대로 침대로 쓰러졌다. 많이 걸어서 그런가, 발이 욱신거렸다. 오늘 하루 너무 많이 울어서 눈가도 뜨겁고 쓰리다. 그대로 잠시 눈을 감고 몸을 움츠렸다. 유우 앞에서야 웃었지만, 속으로라도 사과했다고 해도, 털어놨다고 해도… 하루아침에 사라질 것은 아니었다. 무겁게 가라앉는 몸에서 도망치듯 의식을 놓았다.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막레같은 것을 가져와봤읍니다...?
늦게까지 수고하셨읍니다 캡틴!!! :3 -
82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전 1:30:19와일드:이제야 내 심정을 알 것 같나? 나카하라 우이!
와일드:적어도 너는 나를 비난하면 안됐어!! 안됐단 말이야!! 소꿉친구잖아! 우리!!
미라이:와일드. 정말 여기서는 처절하게 망가지는구나.
아무튼 우이주도 수고했어요!! -
83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전 1:34:08>>82
우이(?): ...그럼 첫번째 세계의 기억이 있으면 비난해도 돼?(?????
우이주: 엣 뭐야 그거? 난 모르는 설정인데?(??????
ps. #유우가 딴 생각하고 우이쟝이 부모님께 속으로 사과하는 장면
우이:(대충 길게 사과하는 말)
우이: ...그리고 엄마 아빠, 유우에게 먹힌 제 디저트의 원한을 풀기 위해 오늘 밤 유우 위에 앉아서 가위눌리게 해주세요(??????)
우이주: 잠깐만요 NG! 뭐야 그거 대본에 없는 대사여!
우이: 애드리브야 애드리브!(? -
84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전 1:42:06ㅋㅋㅋㅋㅋㅋㅋㅋ 시, 실제로 와일드와 미라이는 첫번째 세계의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이 자신들을 원망하는 소리를 환청처럼 계속 듣고 있으니까요! 물론 그게 실제로 있었던 소리인지, 아니면 정말로 환청인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그 와중에 에드리브 뭐예요! ㅋㅋㅋㅋㅋㅋ 유, 유우가 언제 우이의 디저트를 먹었어요!! (흐릿 -
85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전 1:46:54ㅋㅋㅋㅋ말 그대로 그냥 애드리브임다! 문득 생각났는데 이걸 본편(?)에 넣기엔 좀 그래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환청처럼 계속 듣고 있는거구나... 그래도 첫번째 세계의 우이쟝이 지금 우이쟝이랑 똑같다면 아마 원망하진 않았을 것 같은데... :3 -
86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전 1:50:59자고 있는 유우;으으. 으으으. 살려주세요. 으으으. 으으으으.. (가위 눌리는 중)
자고 있는 유우:다시는 냉장고에서 나카하라의 푸딩을 몰래 빼먹지 않겠습니다. 으으으...
그렇다고 한다면 적어도 우이의 경우에는 환청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둘 다 모두가 무로 돌아가버린 이후로 계속해서 원망하는 목소리를 환청으로 듣고 있거든요. 그렇기에 더욱 필사적이기도 하고, 그만둘 수 없기도 하고 그런 느낌이에요. 물론 그것이 지금 하는 일에 대한 변호가 될 순 없지만요! -
87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전 1:54:04ㅋㅋㅋㅋㅋㅋㅋㅋㅋ않잌ㅋㅋ 유우쟝 미안해...ㅋㅋㅋㅋㅋㅋㅋ
그렇고만... 그래도 변호가 될 순 없지 음음
그으럼 나는 이만 자러 가볼게! 캡틴도 잘자! 나중에 만나~ -
88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전 2:04:08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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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전 11:12:4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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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우이주 (9528947E+5) 2020. 5. 6. 오후 12:11:35점심시간이구만... 다들 맛점하라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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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2:26:02어서 와요! 우이주! 그리고 우이주도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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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15:10그럼 저는 슬슬 밥을 먹고 개인 볼일을 좀 보고 올게요!!
-
93 우이주 (011138E+54) 2020. 5. 6. 오후 1:22:20반가우이 캡틴!
오늘 날씨 무진장 덥구만... 여름이네 여름.... -
94 우이주 (9990474E+5) 2020. 5. 6. 오후 1:36:34엣 레스 왜 못봤지... 다녀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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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2:54:55뭔가... 기억이 날아간 기분임다.. 왜지..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96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4:28:48집갱이닷... 와 오늘 진짜 덥네...
-
97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5:22:31상당히 덥지요. 정말로 덥지요. 엄청 덥지요! 갱신합니다!
-
98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5:25:48캡틴 엇서와~
진짜.. 반팔 입을 정도로 더웠어... :3 -
99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5:29:42그래서 저는 지금 반판을 입고 있는 상태에요! 나가서 볼일을 보고 이것저것 하는 김에 헌혈도 하고 왔고 영화관람권도 받아오긴 했는데...
...문제는 영화를 볼 것이 없네요. 이런!! -
100 우이주 (9528947E+5) 2020. 5. 6. 오후 5:39:54오 헌혈! :3 나도 하고 싶다...
요즘 영화 뭐뭐 하더라... :3 트롤인가 뭔가 광고 엄청 때리긴 하던데 -
101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5:42:50헌혈은 진짜 오랜만에 해보는데 관에서 피가 빠져나가는 모습은 언제봐도 그리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더라고요. 팔에 올려져 있어서 따뜻한 느낌이 들기에 더욱 그렇기도 하고요.
영화는 지금은 딱히 재밌어보이는건 없더라고요. 9월까지니까 일단 킵해두려고 생각 중이에요! -
102 우이주 (9528947E+5) 2020. 5. 6. 오후 5:45:10ㅋㅋㅋㅋ....그건 그래... 게다가 하고나면 팔도 아프고 멍들고...
9월까지라니! 그럼 여유있게 보러가도 되겠네 :3 아무튼 오늘 하루 고생한거시야 캡틴! -
103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5:55:22그건 개인차가 있는 것 같네요. 저는 딱히 팔이 아프거나 멍이 든 적은 없거든요. 물론 팔에 조금 힘이 빠지긴 하지만요!! 아무튼 그럴 참이에요! 굳이 지금 당장 영화를 봐야 하는 것도 아니니까요. 무엇보다 그다지 안 끌리는 것에 쓸 수도 없는 거고요.
-
104 우이주 (9528947E+5) 2020. 5. 6. 오후 5:56:52난 항상 하고나면 멍들었는데...ㅋㅋㅋㅋㅋ내가 혈관이 약한가..(흐릿
아무튼 그래그래 여유있게 쓰면 되는 거시다 :3 -
105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6:03:53가끔 페르소나 스레를 처음부터 정주행할 때가 있는데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진짜 여기까지 온 것이 신기할 때가 많아요. 아무래도 참치에 사람이 적기 때문에 더더욱 말이에요.
사실 지금도 아예 소식이 끊겨버리고 아예 안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기에 조만간에 마지막으로 시트 정리를 할까 생각 중이에요. 당연히 동결하신 분은 제외에요. -
106 레이주 (6177011E+5) 2020. 5. 6. 오후 6:08:36집 최고야아아...........
ㅇ<-<
분명 난 오늘 휴일이었는데 말이야...(먼산) -
107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6:11:09어서 와요! 레이주!! 그럼 지금이라도 푹 쉬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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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6:13:48레이주 어서와~ 아앗... 지...지금이라도 휴일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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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레이주 (6177011E+5) 2020. 5. 6. 오후 6:14:26지금이라도 즐겨야지!! 다들 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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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6:17:21아무튼 나도 생각난 김에 정주행이나 해볼까! :3 초반이랑 지금이랑 우이쟝이 너무 달라졌을 것 같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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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6:22:19아무래도 점점 캐릭터가 바뀔 수밖에 없는 거니까요! 그렇기에 상황극인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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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6:28:59지팡이 돌리기 묘사가 점점 줄어들고 방화범 기믹이 늘어나고 있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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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6:30:24모든 것은 마더 쉐도우가 원인이에요! 그런 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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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6:32:26ㅋㅋㅋㅋㅋ수많은 마더 쉐도우를 상대하다보니 새로운 세계에 눈을 뜨게 된 우이쟝...(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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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6:42:42유키: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실제로 방화범이 되면 곤란해.
유키:내 친구를 내 손으로 신고하고 싶진 않아. (홍차 음미중) -
116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6:54:11우이: 걱정 마, 유키. 지금은 캔들에 불 붙이는 정도로 만족하고 있으니까.
우이주: ...기숙사에서 그런 거 써도 되는 건가? -
117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6:57:13스바루주가 리갱합니다아...다들 안녕하세요~
내일 나갈 게 두려워지네요..긴팔 긴바지에 코트 입으면 덥겠지.. -
118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6:58:23스바루주 엇서와~
긴팔 긴바지에 코트라니... 적어도 반팔을 입지 않으면...
오늘 반팔에 긴바지였는데 반바지가 절실할 정도로 더웠어... -
119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7:01:35어서 와요! 스바루주! 아무리 그래도 지금 이 시기에 긴팔 긴바지 코트는 조금 힘들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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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7:08:00아. 제가 7월에 춘추복용으로 쓰일 법한 긴 와이셔츠에 긴 검은 바지에 봄코트를 입고 돌아다닌 적이 있어서 아마 괜찮지 않...
은 농담이고요! 그치만 반팔은...
생각해보니 저 반팔 안 입은지 한 1년은 된 기분이네요.. 시원한 소재의 긴팔이 익숙하다닛.. -
121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7:11:59시원한 소재의 긴팔도 괜찮죠! 꼭 반팔을 입어야 한다거나 그런 것은 아니니까요! 중요한 것은 자신에게 편하냐, 편하지 않냐. 그것이라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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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7:16:37저는 시원한 소재의 긴팔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자외선 저리가.. 그.. 미용 목적으로 해야 하는 것도 귀찮아..
일상 구할까..(하느작) -
123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7:25:21스바루주의 마지막 일상이 저이기도 하고, 우이주의 마지막 일상이 저이기도 하니 일단 저는 보류하도록 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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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7:33:41큐큐큐.. 내일은 나갈 검다..
요즘 멍해지는 일이 많네요! 힘을 내서 이것저것 해야 하는데.. -
125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7:37:18일단 긴급자금이라고 해서 상품권을 받았기에 저도 이거 쓰기 위해서 내일 나가야 해요. 적당히 산책하듯 나갔다가 오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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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7:44:46적당히 산책하듯이려나요... 저는 산책산책보다는 버스를타고~ 나가자~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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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7:46:40일단 저는 저녁을 좀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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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7:55:53다녀오세요 캡~
저는.. 음.. 방에 들어가야지! -
129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8:05:18유튭이 또 내 시간을...(흐릿
캡틴 맛저하고 오십셔~ :3 -
130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8:09:23안녕하세요 우이주~ 유튜브.. 마성이죠..(흐느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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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8:11:05반가우이~ :3
진짜 마성이라니깐... 구독중인 채널 쫙 둘러보고 추천영상 뜨는 것까지 보고나면 시간이 순삭이야... :3 -
132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8:21:43시간순삭! 동감합니다. 구독은 하나도 안 하고 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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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8:37:39나도 원래는 안 했지만 뭔가 정신차리고 보니 고먐미 멈뭄미 채널들이 내 구독리스트에 한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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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8:41:49고양이랑 멍멍이.. 귀엽죠(고개끄덕) 그치만 아마 저는 안 할 것 같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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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8:54:26그리고 천천히 식사를 하고 돌아왔어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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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8:54:31오랜만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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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8:56:44엇서와 캡틴! 레이나주도 엇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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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8:57:51우이주 안녕하세요! 캡틴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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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9:03:44레이나주랑 캡 어서오세요!
쇼핑몰에서 잔뜩 아이쇼핑중~ -
140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9:07:52안녕하세요 스바루주! 아이쇼핑 재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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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9:09:13오프라인 아이쇼핑도 재밌지만 온라인 아이쇼핑도 재밌더라고요. 사고 싶은 걸 이렇게 달래는 편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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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9:13:34저도 아이쇼핑 좋아해요~ 오프라인 아이쇼핑은 점원 눈치가 보여서 살짝 불편하긴 하지만... 그러고보니 인쇼를 거의 하지않아서 온라인 아이쇼핑은 해본 적이 별로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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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9:21:01난... 아이쇼핑이었지만 어느새 장바구니에 뭔가 가득 담기고... 결제를 해버리고...(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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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9:22:59그렇게 잔고는 비어가고(...????)
올바른 소비습관을 기릅시다!(갑자기 공익광고) -
145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9:24:40갱신하고 잠깐 유튜브를 보고 왔을 뿐인데 제 30분은 대체 어디로?!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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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9:26:01인터넷 쇼핑을 아직 하고 있지는 않지만 그래도 쇼핑몰이나 다 모 사이트를 통해 검색해서 보는 것도 재미있더라고요.
예전에 진짜 사려고 했을 때에는 안되던데 지금은 할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은 페이가 발달해서 그렇슴다. 페이만세!(?) -
147 우이주 (9528947E+5) 2020. 5. 6. 오후 9:26:03어흑 마이깟 내 잔고..(롬곡(?
ㅋㅋㅋ어서 와 캡틴! 마성의 유튜브... 시간 잡아먹는 괴물인거시다.. -
148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9:28:00역시 유튜브는 시간 잡아먹는 괴물이 맞아요. 우이주 말대로! (고민) 아무튼 지금 주제는 아이쇼핑이로군요. 아이쇼핑 좋지요.
점원들의 눈치가 살짝 보인다는 것만 빼면. (시선회피) 그래서 결국 뭐라도 하나 사게 되버리고.. -
149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9:32:14어서오세요 캡틴!
그렇죠... 미안해서라도 제일 싼거라도 사게 되더라고요. -
150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9:34:48아이쇼핑.. 점원들의 눈치는 보이긴 하죠..
아 그러고보니 레이나는 할로윈에 뭘 입으려나요?(궁금) -
151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9:37:38그러고 보니 할로윈 이벤트 이틀 남았네요. 금요일까지니. 토요일엔 또 다른 이벤트를 할 생각이기도 하고. 이번 이벤트는 정말로 오랜만에 웹박수가 동원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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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9:40:05앗 벌써 그거밖에 안 남은 건가! 할로윈 일상을 돌려야해...! 아직 트릭 오어 트리트도 한번도 못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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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9:42:38그야 이번 이벤트는 한 주만 하니까요! 이미 금요일이 코앞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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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9:43:59시간이 너무 빨리 가는구만... :3
토요일 이벤트는 웹박수를 쓰는구나! 어떤 이벤트일지 두근두근하는구먼 -
155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9:46:35사실 별 건 아니고 그냥 마지막 결전을 앞둔 만큼 그 분위기에 맞춰서 이벤트를 하나 기획중이에요! 어쩌면 엔딩 후 컨텐츠가 될지도 모르고 아무튼 그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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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9:46:59앗... 일상을 돌려야 해!
그런 의미에서 일상 구해봅니당! 컴일상도 익숙해지길 바라면서(?) -
157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9:47:43엥 할로윈 이벤트가 이틀밖에?!!?!!!?? 그럼 저도 일상 구합니다!!!!!
-
158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9:48:32그럼 스바루와 레이나가 돌리면 되겠군!
사실 나도 돌리고 싶었지만 이미 늦었으니 팝콘을 먹겠다 :3 -
159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9:48:44>>150
레이나는... 마녀? 아니면 설녀나 흑사병 의사? 로 분장하지 않을까 싶네요. -
160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9:49:08지금 이 상황은 세 명 다 일상을 구하고 있는 상황인건가요? 일단 세 분이서 서로 협의를 보시는 것도..(??
아. 참고로 스토리 엔딩은 6월 14일 예상합니다. -
161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9:50:17이제 1달이 남았군요...
아 저는 3명이서 돌리는 것도 괜찮습니다. -
162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9:50:25>>159 마녀와 설녀, 흑사병 의사. 마녀는 야스호가 분장했고 설녀는 유키가 분장했으니 겹치지 않는 선에서는 흑사병 의사겠지만 겹쳐도 상관없는 거니까요. 할로윈 분장이라는 것은. 굳이 셋 중에서 하나라면 마녀가 제일 잘 어울리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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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9:50:27진짜로 얼마 안 남았네... 뭔가 묘한 기분이구만 홀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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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9:51:30한달이라닛! 어 저도 3인은 딱히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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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9:51:46>>161 >>163 사실 남은 마더 쉐도우도 하나 뿐이고 그 이후로는 이제 미라이와 와일드, 그리고 종말의 존재. 모로스 뿐이니까요. 다음 스토리부턴 엔딩까지 쭉 다이렉트로 계속 진행만 할 예정이에요! 그렇게 해서 대충 계산해보니 6월 14일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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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9:54:12>>162
앗 마녀와 설녀는 이미 야스호와 유키가 하고있군요! 겹치지 않아도 상관없다지만 굳이 고른다면야 좀비나 프랑켄슈타인의 크리처(조금 모에화된)가 괜찮을지도... -
167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9:55:32앗 삼인일상이면 텀이 너무 길어지지 않을까... :3 난 괜찮으니 두분이서 돌리십쇼!
-
168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9:56:16그럼 우이주와의 일상은 아쉽지만 다음에... 스바루주 저랑 일상 하시겠어요?
-
169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9:56:32전격 귀신의 집. 하테노 블레이즈 기숙사!!
유키:........
유키:불길한 소리 하지 마. (진지) -
170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9:58:09.dice 1 2. = 2
1.이쯤에서 한 편 올리자.
2.아니. 그런 거 읍다. -
171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9:58:20얍얍.. 그러면 원하시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요?
시리어스
평범>할로윈 평범
등등이 있을지도..?
생각해보니까 나도 빨리 설정 털어야 하는데!(어제의 일상을 보며 깨닫) -
172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9:59:40시리어스라면 어떤 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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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10:01:30앗 참 어제 일상에서도 나왔지만... 아무튼 이제 우이쟝은 자기 이름 안 싫어합니다 :3
부르면 좀 어색해하긴 하겠지만서도~ -
174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02:33헉 드디어 우이쟝과 요비스테를 할 수 있게 됐군요! 만세~ 잘됐구나~ 잘 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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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10:03:34할로윈 의상 입음+그그... 무긴장 발작 나서 쓰러짐or태양씨랑 만나서 이리저리 정신력 깎인 상태에서(?) 할로윈 의상 안 입고 할로윈 의상 입은 레이나랑 만나기..
정도요? -
176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10:04:19우이쟝이랑 요비스테!!
정작 스바루 이놈은 자기를 요비스테 하는 걸 장려하는데 정작 지는 요비스테 안해! -
177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10:07:04>>174
예아 그렇슴다!! 이제 우이쟝이라고 부를 수 있다 우이쟝!(?
그나저나 이름 뜻 풀려고 돌렸던 일상인데 생각해보니 정작 뜻은 안 풀었다...(흐릿
뭐 언젠간... 엔딩 전엔 하겠지 또...(???? -
178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07:22>>175
으음... 그런거군요... 그러고보니 스바루와 일상을 할땐 늘 밝은 모습만 봐와서 어두운 모습은 본적이 없네요...
그럼 시리어스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혹시 풀어야 할 설정이 있으시다면 일상 중에 풀으셔도 좋고... -
179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10:09:16어둡어둡을 한번 보여준 적은 있긴 하지만.. 전반적으론 게임하자! 즐거워!였으니까요..
그럼 선레를 제가? -
180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10:49다이스 돌릴까요? 아니면 스바루주가 선레를 하시는게 더 자연스러우려나... 다이스를 돌릴지 선레를 주실지는 스바루주가 원하시는대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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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스바루주 (1417174E+5) 2020. 5. 6. 오후 10:12:12간단하게 돌리죠! 선레는?
.dice 1 2. = 1
1. 스바루
2. 레이나 -
182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12:39뱀파이어랑 좀비는 누가 이미 했으려나... 아니면 해리x터 컨셉 마법사 코스프레를 해야겠다~
-
183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12:53스바루주가 선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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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10:16:12뱀파이어... 드라큘라는 우이쟝이 했다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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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17:38그럼 마법사 코스프레를 하는걸로...
뱀파이어 우이도 보고싶다... 토마토 주스 좋아하나요?(? -
186 레이스바루-레이나 (1417174E+5) 2020. 5. 6. 오후 10:18:03"기분이.. 이상해..."
요 며칠 동안 계속 이상한 기분이 들어서 며칠 내내 곤두선 상태를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할로윈의 트릭 올 트릿..을 트릿 앤 트릭으로 바꿔 말하는 것도 그런 곤두섬을 해소하기 위한 발악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오늘도 뭔가 기분이 이상한 듯함을 느끼고는 조금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며칠 내내 무슨 일도 일어나지 않았기에 스바루는 천천히 레이스(wraith)의 흰 천을 덮어쓰려 합니다. 무슨 일이 벌어진다라는 것을 두려워하면서도 그렇지 아니할 것이라고 외면하고 있었겠지요. 그렇게 기숙사를 돌아다니며 트릭 앤 트릿을 시전하던 스바루는 방글방글 웃으면서 레이나를 발견하고는 살금살금 다가가려고 합니다. 놀래켜줄 생각이었을까요?
"조심조심.."
스바루가 다가가는 건 마치..복도에서 굼실굼실 몸을 낮춰서 기어가다시피 뒤쪽으로 접근하려던 것이었겠지요. 눈치채지 못한다면 레이나의 뒤에서 왁! 이라면서 트릭 앤 트릿! 이라고 말하려 할 거고.. 눈치채인다면... 음.. 그래도 스바루의 입장에서는 직접적으로 말하지 않는 이상 모르는 터라 똑같이 왁 하고 일어나려 하겠지요.. -
187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10:25:59>>185
우이: 토마토 주스도 마시긴 하지만... 맛으로 따진다면 포도 주스 쪽이 더 좋아. -
188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27:38할로윈이라... 한 손엔 바구니, 다른 손엔 짧은 지팡이를 쥔 레이나는 -오랜만에- 안경을 치켜 올리며 방을 나섰다. 오랜만이라 부끄러운걸. 어렸을때 잠깐 해봤지 중고등학교 들어서 이렇게 분장까지 해본건 이번이 처음이야. 레이나는 할로윈을 맞아 무엇으로 분장할지 고민하다 무난하게 모 마법학교의 교복과 망토를 입기로 했다. 넥타이와 망토 안 쪽은 노란색이었고, 양쪽 귓볼에는 바캉스에서 유우에게 선물 받은 귀걸이를 착용했다. 평소엔 학생 신분이니 많이 착용은 못해봤지만, 오늘은 할로윈 파티니 괜찮겠지...
"으아악!!! 아아악!!!!"
그러나 뒤에서 누군가 왁! 하고 자신을 놀래키자 화들짝 놀라며 황급히 뒤를 돌았다. 미국이나 서양 만화에 나올 것 같은 흰 천을 뒤집어 쓴 누군가가 자신의 뒤에서 트릭 앤 트릭! 을 외치는 것을 본 그녀는, 순간 트릭 오어 트릭 아닌가? 라고 생각하며 그 누군가에게 말을 걸었다.
"어... 혹시, 츠이 군이야?" -
189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0:28:09잠시 독백을 한 편 쓰긴 했는데 일상이 돌아가고 있는가. 그렇다면 지금 올리기엔 조금 애매한 타이밍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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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28:27>>187
우이는... 토마토 주스도 마시지만... 포도 주스를 좋아한다... 귀여워...(메모 -
191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29:05어서오세요 캡틴! 독백을 쓰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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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0:30:00슬슬 마지막 스토리가 코앞이기도 하고, 마지막 이벤트 전엔 올려야할 것 같아서. 일단 지금 텀이 있는 것 같으니 이 틈에 살짝!
-
193 호시카와 유키 - 선언 (2251128E+5) 2020. 5. 6. 오후 10:30:08하테노 시에서 환자가 발생하면 대부분이 하테노 종합 병원으로 갈 정도로 하테노 종합 병원은 하테노 시를 대표하는 병원이다. 오늘도 수많은 사람들이 진료를 받기 위해 그 병원을 찾았고, 많은 환자들이 각자의 병실에 누워 안정을 취하며 치료를 받고 있었다. 하지만 이 병원에는 다친 사람만이 오는 것이 아니었다. 병문안을 오는 이도 있었고, 화장실 등을 쓰기 위해서 오는 이도 있었고, 문의를 위해서 오는 이도 있었다. 하지만 병원 그 자체에 볼일이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병원의 어떤 요인을 원인으로 찾아오는 이 또한 있었다.
-딩동.
엘리베이터 안에 타고 있는 미라이는 일 층에 도착하자 엘리베이터 밖으로 빠져나왔다. 하지만 순간 발걸음을 멈칫했다. 눈앞에 전혀 예상도 하지 못한 인물, 호시카와 유키가 서 있었기 때문이었다. 자신을 보고 당황하는 눈빛을 확인한 유키는 싱긋 웃으면서 오른손으로 자신의 묶은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이어 왜 그러냐는 듯이 도발적인 물음을 툭, 그녀를 향해 힘껏 던졌다.
"왜 그렇게 놀라는거야? 니시지마. 마치 여기에 있으면 안되는 이를 보는 것처럼?"
"호시카와 유키.."
"다친 것 같진 않은데. 애초에 거긴 환자들이 입원한 병실로 가는 엘리베이터 같은데 왜 거기서 나오는걸까?"
그 모습은 완전한 역방향이었다. 의기양양한 표정으로 바라보는 유키, 생각도 못한 이를 발견한 듯이 당황한 눈빛을 보이는 미라이. 하지만 그 구도는 머지 않아 무너졌다. 미라이는 곧 무슨 소리냐는 듯이 웃으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했다. 이어 그녀는 엘리베이터 밖으로 천천히 걸어나왔고 사람이 텅 빈 엘리베이터는 문이 닫힌채 다시 위로 천천히 올라갔다. 이어 그녀는 유키를 바라보며 웃으며 말했다.
"어머. 호시카와 씨. 이젠 제 사생활까지 참견하는 건가요? 제가 여기서 나온건, 저기서 나오건 그건 호시카와 씨가 참견할 바가 아니지 않나요?"
"참견할 바는 아니지. 그게 순수한 사생활이라면 말이야."
"무슨 의미인가요? 제 사생활이 아니면 공적 업무라는 건가요? 죄송하지만 학생회에서 병원 방문하기 같은 업무는 하지 않는답니다. 동생이 학생회장인데 그런 것도 알지 못하는건가요?"
"글쎄. 정말로 관계없으면 무시하면 가면 되는데, 왜 그렇게 반론을 하는걸까? 당황한 눈빛도 그렇고."
서로 웃고 있지만, 표정은 웃지 않는 것이 상당히 살벌했다. 그 사이에서 오가는 분위기는 절대로 평화롭거나 친목적인 분위기는 아니었다. 서로가 서로를 경계하는, 아니. 정확히는 일방적으로 미라이가 유키를 경계하는 모습 그 자체였다. 이어 유키는 웃으면서 손에 쥐고 있는 자신의 핸드폰을 집어넣었다. 그리고 두 손을 포개잡다가 살며시 손을 아래로 내렸다. 이어 그녀는 평소의 무덤덤한 목소리를 이어나갔다.
"네가 여기에 있는 이유. 그게 뭔지는 곧 알게 되겠지. 마지막 마더 쉐도우만 남았다고 꽤 방심하고 있는 거 아니야? 너?"
"설사 방심하고 있다고 해도 호시카와 씨. 당신이 뭐가 가능하다는거죠? 호시카와 회장처럼 전선에 나오는 것도 아니고 항상 안전한 곳에서 지켜보는 주제에."
"그래. 맞아. 나는 너처럼 페르소나도 없고, 싸울 수 있는 힘이 없어. 솔직히 여기서 반전세계로 간 후에 네가 페르소나라도 꺼내면 난 당해낼 수 없어. 하지만 마지막인 이상 나도 나갈 생각이야. 좋건 싫건, 다음이 마지막이잖아?"
"나온다고 한들, 무엇이 가능하죠? 호시카와 씨가?"
"최후까지 함께 할 생각이야. 멸망하건, 멸망하지 않건."
"그런 행동에 무슨 의미가 있죠? 결국 멸망길은 함께 하겠다 이건가요? 바보 같아."
"그래. 마지막 정도는 함께 해야지. 누구처럼 시간을 돌려서 도망칠 수 있는 것도 아니니까."
"......."
시간을 돌려서 도망칠 수 있다. 그 말에 미라이의 표정이 크게 굳었다. 그것은 이전에 스바루가 말했던 것의 반복이었다. 하지만 그때처럼 화를 내진 않을 생각인지 미라이는 말 없이 숨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키는 한숨을 작게 내쉬면서 미라이를 향해 말을 한 번 더 이어나갔다.
"너희는 실패하면 어차피 도망치겠다고 생각을 하겠지만 나는 아니야. 싸울 힘이 없어도 함께 할 생각이야. 나에겐 싸울 수 있는 힘이 아무 것도 없어. 솔직히 달이 지는 것을 볼 때마다 늘 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분하다는 거지?"
"그렇겠네요. 힘이 없으니 말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도망칠 마음은 없어. 마지막인 이상 함께 할 거야. 마더 쉐도우 때도, 그리고 그 이후에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 생각이야."
"나여. 힘을 원하니?"
"결국 발목잡기 밖에 되지 않을 거예요."
"그럴지도 모르지. 하지만 설사 패배한다고 해도 같이 가야 하지 않겠어? 그리고 적어도 내 몸을 던져서 누군가를 지킬 수 있을지도 모르잖아?"
"파멸을 부르는 힘을 가르는 달빛의 힘."
"마음대로 하세요. 결국 변하는 것은 없어요. 어차피 모두가 다 절대적인 힘 앞에서, 최강의 마더 쉐도우 앞에서 무릎 꿇게 될테니까."
"...나는 하테노 블레이즈를 믿어. 너야말로 방심하다가 후회하지나 말고 도망칠거면 빨리 도망치지?"
"그 힘이 나의 힘. 이리 말해도 들리지 않겠지. 나."
"한번 더 그 따위 말을 하면 그냥은 끝나지 않을 거예요."
슬슬 거슬리는지 미라이의 표정이 더욱 날카롭게 바뀌었고 유키는 비웃는 웃음소리를 냈다. 그 모습이 불쾌한지 미라이는 주먹을 쥐고 벽을 주먹으로 쾅 내리쳤다. 하지만 그러거나 말거나 유키는 눈 한번 깜빡하지 않으면서 오히려 미라이를 날카롭게 노려보았다.
"스스로의 아픔은 건드려지지 않길 바라면서 우리들의 아픔을 마음대로 늘리고, 사람의 어둠을 마음대로 이용하려고 하는 너희들이 할 소리는 아니야. 확실히 말하겠어. 나는 너희들을 용서 못해.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몇 번이고 마더 쉐도우를 깨우고 그 힘을 손에 얻기 위해, 너희들의 멋대로의 계획을 위해서 우릴 이용하는 너를 난 절대 용서 못해. 와일드도 마찬가지야."
"용서 못한다고요?"
"그래. 용서 못해. 그러니까 나 역시 함께 할 거야. 너희들의 계획을 망치기 위해서. 그리고 진정으로 이 싸움을 끝내기 위해서."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나요? 당신들의 힘으로 그 괴물을, 종말의 존재를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하나요? 오만함도 정도가 있어요!"
"불가능하더라도, 나는.. 아니, 우리는 다른 이를 희생시키지 않아. 목적을 위해 죄없는 사람들을, 동료를 희생시키지 않아. 그런 희생을 명분삼아 행동을 정당화하지 않아. 목적을 위해 사람을, 동료를, 친구를 희생시키고 이용하는 너희들은 쉐도우가 뭐가 다르지?"
그 말을 남기며 유키는 천천히 뒤로 돌아섰다. 더 이상 그녀와 할 이야기는 없다는 듯이, 오히려 이곳에 온 목적을 달성했다는 듯이 그녀는 앞으로 걸어나갔고 미라이는 잔뜩 뒷통수를 노려보면서 날카로운 목소리를, 살기를 가득 담은 목소리를 냈다.
"후회할 거예요. 그런 말을 잘도... 우리들이, 우리들이 뭘 짊어지는지도 모르면서..."
"멋대로 짊어지면서 몰라준다고 징징대지 마. 우리는 그 누구도 너희에게 요구하지 않았어. 너희가 멋대로 이용하고 멋대로 몰라준다고 징징댈 뿐이지. 그런 징징거림에 상대할 시간 따윈 없어. 그런 너희들이기에 성공할 수 없어. 목적을 위해서 이용하는 너희들이야말로, 종말의 존재가 가장 바라는 쉐도우 코어야."
그 말을 남기며 유키는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병원 밖으로 천천히 걸어나갔다. 눈을 감는 그녀의 귓가로 목소리가 들려오는 것은 그녀의 기분 탓이었을까? 그에 대한 해답은 아무도 알 길이 없었다. -
194 레이스바루-레이나법사 (1417174E+5) 2020. 5. 6. 오후 10:36:20으아악! 이라는 반응에 우후후 웃으며(입가에 손을 가져다 댔다)(흰 천에 덮인 거였겠지만) 잠깐 보다가 츠이 군이냐는 것에 에에 스바루라고 불러도 괜찮은데 메이쨩! 이라고 말하려다가 아 맞다 라고 말하면서
"우우우 스바루라니 나는 레-이스다아아아"
라고 말하지만 이미 늦었어요.. 글러먹었군요. 외면하려 애쓰는 것이기도 하지만.. 아니 이게 아니라. 그 안에서 잘 안 보이는 모양인지 천 밖으로 눈 위를 빼꼼 내밀어 확인하고는 메이쨩은 마법사 복장이구나! 멋지다! 라고 말하려 합니다. 다행히도 천을 뒤로 넘기는 게 아니라 앞으로 넘겨서 전신이 보이진 않았겠지만..
"메이쨔...아아아이니이이이 마아법사아가 유령에게 맞설 수우 없다아아"
아니 그러니까 그런 거 이미 들통났다니까. 라는 어이없음은 괴전파라 닿지를 않네요.(아쉽) 그렇게 팔을 들어올리며 트릭은 당했으니 트릿을 내놓아라아아아아 라고 말하려 하면서 레이나의 주위를 돌려 합니다. -
195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10:37:08유키쟝의 페르소나 각성인가...(???
-
196 레이스바루-레이나법사 (1417174E+5) 2020. 5. 6. 오후 10:38:09와아 독백!
스바루주: 스바루 이놈은.. 컨셉이..
스바루: 스바루주는 나빠요!
스바루주: 다음턴이나 다다음 턴에 쓰러질 테니까..?
스바루: 그게 나쁘다는 거예욧! -
197 호시카와 유키 - 선언 (2251128E+5) 2020. 5. 6. 오후 10:40:35유키쟝의 페르소나 각성 여부는 아무도 모르는 것이기에 저는 노코맨트 하겠어요.
그리고 다음턴이나 다다음턴에 뭐라고요? (?? -
198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0:41:19아무튼 다음 스토리 떡밥도 조금 던졌고 이제 더 던질 것도 없으니 남은 스토리나 준비하겠어요!
-
199 레이스바루-레이나법사 (1417174E+5) 2020. 5. 6. 오후 10:44:00시리어스인걸요!
그치만 태양씨랑 정신력 깎임은 제가 정신력 깎일 거라..라기보단 다이스가 그렇게 말씀하셨으니..(?)(테스트에서 나옴) -
200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45:53"레이스?"
아, 옷 장식이 아니라 유령을 뜻하는 레이스... 레이나는 흰 천을 뒤집어 쓴 유령을 생각하며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그보다 역시 츠이 군이 맞구나. 천 밖으로 드러난 눈 위쪽의 얼굴을 보자 확신이 들었다. 사실 이건 내가 아니더라도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라면 한번에 알아맞출 문제라고...
"아이 참... 트릭 오어 트릿을 하기 전에 장난부터 치는 법이 어딨어~ 잠시 멈춰서 봐."
그녀는 난감하지만 거부감은 없는 말투로 자신의 주위를 도는 스바루를 멈춰 세우려고 했다. 그리고 주머니에 넣어둔 사탕을 꺼내 그에게 건넸다.
"신부님이나 수녀님으로 분장했다면 맞설 수 있겠지만 아쉽게도 마법사 분장이네." -
201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49:04유키와 미라이가 만났군요... 미라이의 첫인상이 신비롭고 여유로운 아이인지라 정반대(?)의 모습은 굉장히 의외네요! 유키가 페르소나 각성을 한다면 전에 말씀하신 헤르메스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
202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0:51:30지난 스토리에서 이미 스바루가 역린을 아주 제대로 찌르고 파버렸기 때문에 그때도 나온 모습이긴 해요!
그리고 헤르메스가 될 지, 다른 이가 될 지는 일단 비밀로. 사실 다르게 바뀔 수도 있지요! 일단 헤르메스는 초기안 페르소나였으니까요. 사실 이렇게 말을 하지만 전개에 따라 각성 안 할 수도 있고 그렇기 때문에 뭐라고 하긴 힘드네요! -
203 스바루-레이나 (1417174E+5) 2020. 5. 6. 오후 10:55:35"응응!"
레이스야! 라고 말하면서 우우우 거리려 합니다.
"에에. 그치만 난 트릭 앤 트릿인걸! 메이쨩에게 장난도 치고 대가도 받을 거야요~"
"사탕사탕! 레-이스가 만족할거야!"
라고 장난스럽게 말하려 하면서 호쨩도 얼굴을 붉히면서 부끄러워하는 저력을 보였다고 장난스럽게 농담처럼 말하려 하네요. 오니도 레-이스에겐 이기지 못해요라는 생각은 농담으로만 하고 있을 듯합니다. 멈춰세워지고 사탕을 받자 좋아하네요. 그리고는 마법사 분장이라는 것에 마법사는 유령을 이길 수 없다는 거시다! 라고 말하려 하다가 잠깐 멈칫합니다. 어라. 뭔가 이상하다. 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
"어...안돼.."
마치 사형선고를 받은 듯한 목소리로 그 말을 겨우 내뱉고는 긴장이 풀린 사람이 픽 쓰러지듯(그것과 딱히 다른 명칭이 아니니.) 그 자리에서 풀썩 쓰러집니다. 그나마.. 어두워지는 의식 저 너머에서 생각하는 다행이라는 점은 그렇게 의식이 날아간다는 것이었을까요? 어떤 반응을 보인다고 해도 스바루는 아마. 십분은 못 깨어날지도.
//스바루주: 예아!
스바루: 스바루주 나빠요
스바루주: 의식 있고 멘탈 터지는 건 아니잖아. -
204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0:56:49호쨩이라면 유우. (동공지진)
유우:잠깐만?! 그걸 왜 거기서 말해?! (동공지진) -
205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0:57:13그러고보니 스바루가 역린을 제대로 찔렀었죠... 역시 스바루야 순수한 친구지만 팩폭은 최강이지...
헤르메스가 아닌 다른 모습이 나올수도 있다면 기대해봐도 될까요? 물론 각성 루트가 열렸을때의 이야기지만... -
206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10:57:3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우쟝...
-
207 스바루-레이나 (1417174E+5) 2020. 5. 6. 오후 10:59:30저는 정말로 그 때는 팩폭을 의도하지 않았습니다(진심)
이건 제 음표문제 정답을 걸고 말하는 겁니다.(진지) -
208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1:00:08>>205 기대를 가지는 것은 자신의 자유니까요! 하지만 100%는 아니기 때문에 저도 뭐라고 하긴 힘들 것 같네요.
>>206 유우가 저 자리에 없는 것이 참으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
209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1:00:25>>207 하지만 의도하지 않았어도 미라이를 푹푹 찔러버린 것은 사실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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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스바루-레이나 (1417174E+5) 2020. 5. 6. 오후 11:11:56큿... 찔러버리다니.. 결과론적으론 찔러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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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1:13:24"뭐야... 사탕도 받고 장난도 치겠다니 진짜 꼬마유령 같은 생각이네..."
레이나는 장난치듯 짖궂은 투로 말하며 킥킥 웃었다. 스바루가 어린아이였다면 벌써 볼을 꼬집고도 남았을 것이다.(악의는 없다) 응? 호쨩? 호시카와 쨩이라면 호시카와 양? 아니면 유우 군? 호쨩이라고 하는 걸 보면 유우 군인가. 그를 놀래켰다는 말에 제법이라고 생각하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츠이 군...? 꺄아악!!! 츠이 군!!!"
그러나 스바루가 짧막한 말 한 마디만 남기고 그 자리에서 쓰러지자 화들짝 놀라 비명을 지르며 스바루에게 달려들었다. 몸을 흔들어 깨우자니 위험해질지도 몰라 그만두었다. 아, 어쩌지... 보건실에 데리고 가야하나? 아니면 로비의 소파? 날은 전보다 쌀쌀하니 어쨌든 이불을 덮어주고 깨어날 때까지 기다려야했다.
레이나는 스바루를 보건실로 옮기기 위해 그를 일으켰으나, 힘이 쭉 빠져 축 늘어진 사람은 평소보다 배는 더 무거웠다.(사실 그렇게 느껴지는 것) 결국 레이나로선 역부족이었기에 그녀는 가까이 있는 자신의 방에 스바루를 옮기기로 했다. 여자 방에 남자를 들이는건 교칙 위반인가... 하지만 이건 한시가 급하니까... 겨우 그를 부축해 방에 들어온 레이나는 그를 침대에 눕혀 이불을 덮어줬다. 잠시 스바루의 심장 쪽에 귀를 가까이 댄 그녀는, 맥박이 있음을 확인하고 다시 몸을 일으켰다. 숨도 쉬는 것 같고... 과로인가... 이건 호시카와 양이나 유우 군에게 연락해야겠지. 그가 언제 깨어날진 모르지만 그녀는 스바루의 옆에서 노심초사하며 그를 지켜보았다. -
212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1:17:19여담이지만 레이나와 스바루의 키 차이는 16cm 차이더라고요... 체격차가 꽤 있는지라 스바루가 아무리 가벼워도 레이나가 옮기는건 좀 무리일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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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스바루-레이나 (1417174E+5) 2020. 5. 6. 오후 11:20:13"그러려나!"
라고 발랄하게 말했지만 그 뒤에 바로 쓰러지다니.
'...어...대답... 해야 하는데..'
꺄아악거리는 소리에 가물거리는 생각을 마지막으로 완전히 의식을 놓은 지도 얼마나 지났을까.. 생각보다 짧은 시간이었을지도 모릅니다. 뭐 본인은 엄청 오랫동안 잃어버리고 있었을 것 같은 위기감을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그건 넘어가고 천천히 부상하는 의식이 눈을 뜰 수 있을 정도로 회복되자 멍하게 천장을 바라보려 합니다. 복도와는 다른 천장임을 알아차리고는 으.. 거리는 희미한 신음소리를 내면서 레이나가 자신을 바라보는 것을 알아차렸을까요.
"미안.. 메이오미야.. 놀랐어..?"
눈을 내리깔려 하면서 말하려 합니다. 어쩐지. 잔뜩 웅크리고 있다는 감상을 받을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경계심이 있어보이는 것을 자기는 모르는 모양이네요. 잔뜩 움츠러든 목소리로 말하고는 여긴.. 이라고 고개를 돌려 둘러보려 합니다. -
214 스바루-레이나 (1417174E+5) 2020. 5. 6. 오후 11:23:36스바루군이 50키로대로 가벼워도 무리..(고개끄덕)
위키 수정을 또 까먹었네요.. 바보같아!(모바일에선 튕겨서 못한 거란 변명을 하는중) -
215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1:26:56위키 수정은 꼭 해야하는 것은 아닌걸요! 그러니까 바보같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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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11:28:45그래그래! 나도 안 하고 있는 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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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스바루-레이나 (1417174E+5) 2020. 5. 6. 오후 11:28:57그런 의미에서 컴퓨터 켠 김에 한 줄 정도 샥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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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1:29:30한 10분 쯤 지났을까, 스바루가 눈을 뜨자 그녀는 그에게 조심스레 말했다. "이제... 괜찮은거야?" 걱정스러운 얼굴로 그를 바라보던 레이나는 놀랐냐는 물음에 "조금..." 이라고 답했다. 놀라지 않았다고 한다면 그건 거짓말이겠지... 아, 낯선 방이라 놀란건가. 스바루가 경계하는 듯한 모습을 보이자 레이나는 그를 안심시키려는 듯 최대한 다정한, 그리고 별 일 없었다는 듯 일상적인 말투로 스바루에게 말했다.
"내 방이야. 물 좀 가져올까?"
물병을 가리키던 그녀는 잠시만 기다리라며 컵에 물을 따라왔다. 그리고 그것을 스바루에게 건네며 말했다.
"천천히 마셔. 그리고 쓰러진 걸 본 사람은 나밖에 없어. 이 일은 비밀로 할게." -
219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1:30:19위키 수정하니 저도 수정 해야하는데...(귀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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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스바루-레이나 (1417174E+5) 2020. 5. 6. 오후 11:37:06멍하고 흐린 눈에는 총기가 없어보일지도 모릅니다. 발랄함이나 밝은 모습이 걷히자 보이는 얼굴은 병자마냥 창백하고 눈엔 총기도 가늘고 금방이라도 꺾일 듯 연약해보이는 것일지도 모릅니다. 발랄해보이는 것을 노력함이라는 것이었던 걸까요? 괜찮은 거냐는 것에는 잠깐 침묵했다가 ....아마도.. 라고 말하려 합니다. 조금이라는 대답에는 그럴 만도 하지. 라는 생각으로 희미하게 미소지으려 합니다.
"응..."
물을 주겠다는 것에 고개를 끄덕이려 합니다. 쓰러지기 전에 뭘 먹었던 탓인지 입 안이 텁텁했고 생각이 정리가 되지 않아서 복잡한 것을 내릴 수 있다면 참 좋을 텐데.라고 생각하며 물을 받아서 천천히 마시려 합니다.
"이건...그러니까.."
비밀로 해준다는 것에 안도하면서도 제대로 보지 않았을 테니. 라는 생각이 동시에 드는 모양입니다. 생각이 많아보이고 지쳐보이는 얼굴을 자신도 모르게 하면서 하테노에 와서 나아진 줄 알았는데. 라고 중얼거립니다. 왜지. 라는 짧은 중얼거림을 합니다. -
221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1:47:30지금 그녀가 보고있는 스바루의 모습은 평소의 발랄한 모습과 정반대였다. 창백하고 연약해서 꽉 쥐면 부서질 듯 위태롭다는 감상까지 들 정도로 안쓰럽기까지 했다. 당연히 처음 보는 모습이었기에 당황스러움도 조금 느껴졌다. 그동안 큰 사건이 몰아쳤으니 많이 지친걸까... 불안한 듯 치맛단을 만지작거리던 그녀는 스바루의 짧은 중얼거림을 듣고 조심스럽게 물었다.
"저... 츠이 군, 요즘 과로할 만큼 신경 쓸 일이 있던거야?"
그러고보니 츠이 군은 교토 출신에, 형제들은 가쿠슈인에 입학했다고 했지. 학업 스트레스 때문인가? 하테노 시에 와서 괜찮아졌지만, 집안에서 다시 압박하기 시작한걸까?
"아. 미, 미안... 쓸데없는 참견을 해서. 그냥 잊어 줘."
그러나 곧 실례했다는 듯 고개를 저으며 사과했다. 상황이 상황이라지만 남의 사생활을 알려고 하다니, 정말 파렴치한 일이야. -
222 우이주 (0144306E+5) 2020. 5. 6. 오후 11:52:38오늘 너무 돌아다녔더니 피곤하네... :3 나는 좀 일찍 들어가볼게~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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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wTOlAOK9E (2251128E+5) 2020. 5. 6. 오후 11:53:49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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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레이나주 ◆mgiYYLvERI (6946639E+5) 2020. 5. 6. 오후 11:58:00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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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스바루-레이나 (1417174E+5) 2020. 5. 6. 오후 11:59:17레이나의 방에서 너무 폐를 끼치는 것 같아서 미안해지기되 하고.. 이런 모습 보이면 안되는데. 라는 생각에 머리속이 하얗게 표백되는 것만 같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럼에도 머리 속 한켠에선 참 잘 되었다는 듯한 생각도 드네요. 레이나의 질문에
"쓸데없는 참견은 아니야. 그.. 걱정되어서 말한 거라고 생각해.."
과로라는 말에 과로였으면 좋았을 텐데.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러니까.. 그러니까..라고 쉽게 말을 잇지는 못하네요.
"내가.. 다른 사람을 믿거나.. 기대를 하는 건..어렵더라고.. 그 사람 외에는 안 될 거라고 생각해서.."
기대나 그런 것을 안 하고 다들 믿는 건 무리야. 라고 생각했기 때문에 그렇게 발랄할 수 있었을지도 모릅니다. 뭐 그건 중요하지 않..나? 넘어가고. 그러다가 나.. 메이오미야..를 믿을 수 있을까..? 같은 일을 하는데도 내가 제대로 믿지 못하는걸.. 그래서.. 라고 묘하게 말을 불안해하며 말하려 합니다. 두려움이 주가 된 표정이었지만. 그 안의 기대 조금은... 언젠가는 산산조각 나겠죠. -
226 스바루-레이나 (1417174E+5) 2020. 5. 6. 오후 11:59:35푹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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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전 12:01:01대체 얼마나 세뇌 교육을 받았기에 저런 지문이 나오는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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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12:07:53과로가 아니야...? 뜻밖의 이야기에 그를 바라보는 레이나의 눈빛이 아까보다 더 진지해졌다. 그럼 왜... 이는 뒤이어 들려오는 스바루의 말에 의문은 약한 혼란으로 바뀌었다.
"그게 무슨... 남을 믿는게 어렵다니... 나를 믿을 수 있을까. 라니..."
그녀는 영문을 모르겠다는 듯 혼란스러워하며 말을 이어갔다. 혹시, 마더 쉐도우 일 때문이야? 만약 실수를 하더라도 그건 츠이 군의 잘못이 아니야. 사람은 누구나 다 실수를 하니까... 그에게 위안이 될런지는 모르겠지만 그를 다독이듯, 혹은 달래는 듯한 말이 이어졌다.
"우리는 그동안 잘 해왔잖아. 다음도, 그리고 그 다음에도 잘 해낼 수 있어." -
229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12:14:56.dice 1 2. = 1
도키도키한 다이스.
>>227 에에.. 그저 구원자 코스프레라던가.. 의도적이지 않도록 동물의 죽음을 방조라던가.. 이케즈 없는 말로 칭찬이라던가...그 뒤에서는 이간질이라던가..
...엄청난 쓰레기네요? -
230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전 12:15:58저 다이스 값은 대체 무엇이길래 도키도키한 다이스가 되는 것인가. 그리고 정말로 쓰레기로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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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12:19:34>>229
예...? 스바루야 집 나오자ㅠㅠㅠㅠㅠ 이 집안은 글러먹었다!!!! -
232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12:20:01그보다 다이스... 대체...?(의심쩍은 눈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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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12:20:18진지해지는 눈빛을 아는지 모르는지 발랄해지기 위해 노력했지만 탈력감이 쏟아지다 말다 하며 그 기묘한 느낌이 온몸에 긴장을 풀지 못하도록 하는 것 같아서 그것을 두르는 데 실패했겠지요. 빛을 바라기 때문에 더 어두운 것을. 레이나의 말에 믿을 수 없다나 믿어도 되겠냐는 말을 한 것에는 미약한 공포가 감돌지도 모릅니다.
"아냐.. 마더 쉐도우 때문이 아냐..미안해. 내가 잘못한 거야. 내가 제대로 말하지 못한 탓이야. 내가 아프지만 않았으면.."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았을 거야. 라고 머리가 아픈 것처럼 흔들리는 눈으로 중얼거리다가 또 입을 꾹 다무는 듯 싶었습니다. 나만 괜찮으면 되는데. 그렇게 가능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란 생각에 복잡할까요?
"미..미안해.. 잘못했어.. 내가 잘못한 거야."
그렇게 걱정하는 것이 두려웠던 걸까요? -
234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12:24:33그저 침착 비침착 계에 가깝답니다(?)
집안.. 나오는 게 좋죠...(흐릿) -
235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전 12:27:17스바루 정도의 재력이라면 그냥 따로 독립을 해도 되지 않을까하고 진지하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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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12:34:43독립하면 좋긴 한데 스바루 편이 없..(하테노 블레이즈 제외)
놓아주지 않으려 하기도 하겠죠.. 대신으로 생각하면서도 싫어하고.. 쓸 수록 쓰레기네!(?)
스바루: 스바루주가 더 나빠요!
스바루주: 야야야.. 나는 네가 발랄하고 긍정적인 애인 것만으로도 기력을 마이. 아아주 마이 써써.. -
237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12:34:44"네가 뭘 잘못 했다고...? 난 전혀 모르겠어..."
아까부터 무슨 말을 하는거지? 영문을 모르다 못해 이해가 힘들 지경이였다. 믿지 못하겠다, 내 잘못이다, 내 탓이다... 그가 왜 사과를 하는 것이고 그렇게 말하는건지 도저히 알 수 없었다. 레이나는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 잠시 눈을 감았다.
"아까 쓰러진게 네 탓이라는거야?"
그러고보니 아까 아프지만 않았으면... 이라고 했지. 그러면 혹시 지병이 있는걸까. 그렇다면 더더욱 자기 탓을 할 이유는 없었다. 적어도 레이나의 입장에선 그러했다. 레이나는 그와 눈을 맞추려 그에게 살짝 다가갔다.
"그건 네 탓이 아니야. 왜 사과하는지, 왜 네 탓이라고 하는지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지만... 하지만 물어보지는 않을게. 말하기 꺼려지는 상황이라면 억지로 얘기하지 않아도 돼."
말을 끝마친 뒤, 레이나는 조심스럽게 말을 덧붙였다.
"조금 쉬는게 좋을 것 같아. 내 생각엔 그래. -
238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전 12:36:50역시 일단 모로스가 태양 씨만 무로 돌려버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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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12:37:39>>236
버린 자식 취급이지만 놓아주진 않겠다는건가요... 더더욱 쓰레기잖아요! 스바루! 집안탈출하자! 셀프 호적파기다! -
240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12:44:40"내가 잘못한 거야.. 내가 아프지만 않았다면 엄마가.. 엄마가.."
그렇게 피를 흘리며 돌아가시진 않았을 텐데. 그리고 다른 사람들도 다 나랑 같이 잘 살 수 있었을 텐데. 라고 중얼거리며 머리를 떨리는 손으로 감싸안으려 합니다. 모든 긍정적임을 전부 퍼트려버린 판도라처럼..내가 모든 원인이야..라고 생각함에도 너의 페르소나는 판도라가 아니었지.
"나..나..나는.. 그러니까.. 병이 있어.."
원래부터 건강과 그리 가깝진 않았지만.. 병이 없었으면.. 아무것도 일어나지 않았을 텐데..
라고 중얼거리고 나서 그래도.. 메이쨩이랑.. 다른 사람들 만나지 못한다라면 아쉬울 것 같아.. 라고도 말하려 합니다.
네 탓이다라는 말에 익숙한 스바루는 네 탓이 아니라는 말을 두 번째로 듣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인지부조화로 받아들이기 어려워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럼에도 쉬는 게 좋겠다는 말을 듣고는 쉬는 건.. 쉬면 안 돼.. 라고 말하려 합니다.
"가두고.. 잠금장치 안 할 거지..?"
라고 눈차를 보면서 우물우물 물어보려 합니다. -
241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12:46:10셀프 호적파기 예아!(방글방글)
설정 퍼내니까 뭔가 기분이 조아여.. 시원해!(?)
스바루: 스바루주는 종말의 존재보다 더 나쁜가여?
스바루주: 아니 돈도 많고 이쁘고 재능도 쩔고 성격도 좋은데 뭐가 문제니!
스바루: 몰라서 물으시는 거예여..? -
242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전 12:52:21음. 드디어 나왔군요. 저 설정. 웹박수로만 받은 저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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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1:00:49"츠이... 츠이쥬우시 군...?"
생각지도 못한 대답에 레이나는 그 자리에서 얼어붙은 듯 꼼짝도 하지 못했다. 충격을 받은 듯 작은 목소리로 그를 불렀지만, 그것은 그를 진정시키기 위한 목적이 있어서라기 보다는 자신도 모르는 새에 그의 이름이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에 더 가까웠다. 손을 들어 입을 가린 레이나는, 스바루에게 다른 손을 뻗으려다 오히려 경계심이나 자책이 더 심해질 것 같아 그만뒀다.
"그래서 아까 쓰러진거야...? 이런 일이 자주 있었어...? 그런데 왜 혼자 여기에..."
여기가 공기 좋고 들판이 탁 트인 시골이라면 모를까, 하테노 시는 규모가 제법 되는 도시이기 때문에 요양 목적으로 이주하는 것은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닐 것이다. 거기다 원래 지병이 있다면 본가에서 가족과 함께 사는 것이 보통이지 혼자서만 뚝 떨어져 사는 경우는 아주 특이한 사례임이 분명했다. 적어도 레이나는 그렇게 받아들였다.
"내가 왜...? 나는 널 가두지 않아. 그럴 일은 없을거야."
혹시 입원 중에 탈출을 시도한 적이 있는건가? 그래서 가둬졌다던가... 자신의 눈치를 보는 모습이 안쓰러웠는지 그녀는 스스로의 무해함(?)을 증명하듯 손바닥과 손등을 뒤집어가며 자신의 손엔 아무것도 없음을 보여줬다. -
244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1:01:50대략적으로 가장 많이 돌린 쓰리탑이 레이나 우이 캡이어서 아무래도 저 셋 중 하나에게 말하게 되긴 했을 거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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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1:01:55>>241
정말 몰라서 그러시는건가요22222
웹박수로만 받은 설정이라면 비설이려나요... 이렇게 밝혀지게(?) 되는건가... -
246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전 1:03:33비설이라면 비설이에요! 스바루주가 시트를 내고 얼마 안 가서 저에게 보낸 설정이기도 하지요! 그래서 저 설정은 이미 알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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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1:11:23"날 껴안고..목에서 피가.."
그래서 어린 나는 젖어버렸어.. 라고 마치 다른 곳을 보는 양 멍하게 고개를 들며 말하려 합니다. 레이나가 말한 말을 들은 건지 고개를 돌렸지만 그 텅 빈 것 같아보이는 눈 안에는 이제까지 가려진 것 사이로 보이는 연약한 기반이 스쳐보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자주 있어서..아니.. 다른 증상이 자주 있었어서 스트레스 때문이라고 해서.."
하테노 시로 왔다- 라는 뒷 말은 말하지 않아도 가볍게 추론이 가능할 것이었습니다. 그러니까. 본가에 있으면 스트레스를 잔뜩 받는다는 이야기일까요?
"쉬라고 하고.. 혼나서 가둬져서 그랬어.."
메이오미야가 그렇진 않을 거라 믿고는 싶어. 라고 중얼거리면서 손을 빤히 보려 합니다. 손.. 잡아도 될까? 라고 잠깐 머뭇거리다가 눈을 내리깔며 말해보려 합니다. 만일 잡아도 된다라면 차갑고 창백한 손이 조심스럽게 잡을까요?
//사실 현실적으로 치료받기 위해서는 도시에 사는 게 현실적이라 캅니다.(?) -
248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1:11:53그럼 이제 본격적(?)으로 밝혀지는걸까요... 어떤 이야기일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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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1:16:25그렇스읍니다.. 털자털어!(방긋)
만일 태양씨에게 정신력 깎깎 쪽이었다면 방탈출 이벤에 관함+태양 씨의 악랄함(?)+가족들이 가 족같은(?) 면이 부각되었을 검다. -
250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1:23:11"어머니도 지병이 있으셨던거야...?"
다른 건 상상도 하기 힘들었다(그러니까 목에서 흘린 피가 지병이 아닌 다른 요인-예컨데 칼에 찔렸다던가-인 것을 상상하기 힘들었다.) 그저 스바루의 어머니 역시 병사로 돌아가셨을거라고 짐작한 레이나는 어쩌면 더 끔찍한 진실과 마주해야할지도 모르는 상황이었지만 조심스레 그에게 물었다. 묻고 나서 잠시 후회하긴 했지만,-스바루의 상처를 들추는 것이 될까봐- 그가 답을 피한다면 더 이상 묻지 않기로 마음 먹었다.
"그래서 여기에 왔구나..."
그러고보니 츠이 군의 집안은 꽤 명문가라고 했지... 역시 집안의 압박이 스트레스로 다가왔나. 명문가일 수록 보수적이고 예법이나 체면을 중시할테니까. 츠이 군이 병약하다고 압박을 넣는거면 정말 너무해. 그건 본인의 잘못이 아닌데...
"네가 원하거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잡아도 돼."
나도 신뢰에 대한 답은 이걸로 대신할게. 그에게 손을 내민 레이나는, 그에게 잡으라는 듯 손을 살짝 까딱였다. 아니면 내가 먼저 잡을게. 그의 손을 잡기 위해 가까이 더 팔을 뻗었다. 그의 손을 잡는다면 그녀는 가장 먼저 차갑다. 라는 생각을 할 것이다. -
251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1:32:27"아니야.. 엄마는 스스로 목을 갈랐어."
왜 날 버리고 떠났을까. 라고 생각했던 적도 있었지만 그저 자신을 싫어해서. 내가 아픈 거에 실망해서 떠나버린 것일지도. 란 생각이 떠나지가 않는 모양입니다. 지병이 있어서.. 그래서 돌아가셨다면 이해했을까.. 라고 중얼거렸지만. 그럴거라는 희망은 글쎄.. 만일 진짜 그러한 일이었다 해도 비슷한 과정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좀 더 조심스럽게 대하는 건 있었을지도 모르겠지만.
"병으로 쓰러져서.. 빌었어.. 벗어나게 해달라고.."
악몽은 언제나 한꺼풀 밑에 존재하고 있었습니다. 평안하고 달콤한 꿈은 한때뿐. 기억하지 못하는 악몽은 더 많을겁니다.
"미안해.. 난.. 부족해.. 나는..나는.. 이런 일에 방해만 될거야.."
손을 부서질 것 같다는 듯 조심스럽게 잡으려 합니다. 반대로 스스로가 부서질 것 같다는 건 스바루 스스로가 부인하겠지요. 이런 일은 아마 하테노 블레이즈 일이라고 생각될지도요? -
252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1:54:24목을 갈랐다는 말에 레이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상상했던 것보다 더 가혹한 현실이었다. 자살이였구나. 그것도 자식 앞에서... 어린아이가 그런 끔찍한 현실과 마주했을 것을 생각하니 절로 아찔해졌다. 이미 지나간 일이지만 그에겐 어제 일같이 생생할지도 모른다. 사실 모든 것이 추측이다. 난 그와 올해 들어서야 처음 알고 지내게 되었으니까. 그래서 섣불리 위로할 수도 없었다.-예를 들어 어머님은 행복하셨을거야 같은-
"츠이 군, 난 츠이 군에 대해 아는 건 별로 없지만... 그간 츠이 군이 겪은 일들이 츠이 군 때문에 일어났다고 생각하지 않아. 사건은 여러가지 이유로 일어나고, 원인을 되짚어 올라가다보면 복잡하게 얽혀있기 마련이니까. 나도 예전엔 모든 성가신 일이 나 때문에 일어난다고 믿었지만, 곰곰히 생각해보니 그건 아니였어. 그러니까... 모든 불행의 원인을 네 탓으로 돌리지 말아 줘."
다른 쪽 손도 가져와 그의 손을 꼭 붙잡고 조곤조곤 말을 이어나갔다. 일단은 그가 안정을 갖도록 하는 것이 중요했기에 주 목적은 스바루를 안심시키는 것이었다. 다만 가식이나 입 발린 말은 아니었다. 레이나는 꽤 진지했다.
"방해라니? 다른 사람은 몰라도 하테노 블레이즈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거야. 우리는 그동안 서로를 많이 도왔고, 그 도와준 사람 중에는 츠이 군도 있어. 절대 방해된다고 생각하지 않을거야. 네 탓으로 돌리지 않을거야. 다들 이해심이 깊으니까."
불안하면 다른 아이들에게도 물어봐줄까? 물론 네가 원한다면. 꽤 확신에 찬 목소리였다. 그도 그럴 것이 그녀도 아이들과 함께하며 희망을 찾았기 때문이었다. 그렇기에 스바루 역시 그럴 수 있을거란 기대도 들었다. -
253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2:20:06눈을 질끈 감는 것에 눈치를 살피려 합니다. 그..그래도 아마.. 날 좋아하기는 했을거야... 아마도.. 라고.. 말을 해보려 하지만 안하느니 못했을까요. 레이나의 말에
"그렇지만.. 나는.."
내 탓이라고 들었어. 나를 원망하고.. 나를 싫어하고.. 그러면서도 나를.. 사랑했지만. 이라고 마치 허심탄회하듯이 중얼거리려 합니다. 내 탓이 아닌 걸까. 라고 의존했지만.. 왜 난 떠난 걸까.. 라는 의문은 해결되지는 않습니다. 그래요. 떠나는 게 옳은 것이긴 했지만.. 그걸 알진 못하고..
물어봐 준다면, 그리고 대답을 듣고 그렇다면. 조금은 안정될 수 있을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물어봐 달라는 말은 할 수 없었습니다. 다른 대답이 나온다면 이라는 불언감과 무력한 자신에 대한 실망감과.. 그런 감정들이 섞여있겠지요.
"고마워.. 메이오미야.."
나는 왜 이렇게 한심한걸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따뜻한 손을 잡고는 희미하게 웃으려 합니다. 언제나 받기만 하는 것 같아. 라고 중얼거리려 합니다. 나는 줄 수 있는 게 없는데..
//허윽. 순간 졸앗ㄱ다.. 그나마 반쯤 적었으니 다행! -
254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2:22:26시간도 늦었고 스바루주도 주무셔야 할것 같으니 오늘은 여기서 킵하고 제가 낮에 이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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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전 2:24:03두 분의 일상을 관전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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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2:26:38네!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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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전 2:29:04네.. 킵해주시면 감사합니다아~ 레이나주도 캡도 푹 주무시길 바래요..
저도 자야겠네요.. -
258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전 2:31:40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그럼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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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전 10:31:40그리고 모닝 갱신이다! 인데 어제 일상... 세상에...(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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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전 11:12:36어제 일상은 스바루의 비설이 밝혀지는 흥미로운 일상이었지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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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전 11:21:20엇서와 캡틴!
이제 봤는데 동공지진 뒤에 플러스는 왜 붙은 거지... :3 -
262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전 11:30:18더욱 강화된 동공지진을 표현하고자 한 것이 아닐까요?! 라고 말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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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전 11:50:21ㅋㅋㅋ아 아닛 그런거였나! 무의식중에 강화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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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후 12:04:23강화 성공! 2강으로 가겠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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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07:03냐앙..귀여워..(오늘 아침에 본 냥이를 사진찍진 못함)
치즈냥인데 먀 하면 와서 오늘 츄르를 하나 줘따!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설정 터니까 후련한 기분이에여! 으으.. 나란 인간.. 어떻게 움찔거리며 말하는 걸 참은 거지. -
266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후 12:11:01어서 와요!스바루주!! 치즈냥이라니. 츄르를 줬다니! 그 무슨 행복한 상황?!
-
267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11:44스바루주 엇서와! 아앗 냥접이라니 넘 부럽다... 우리집 근처 냥님들은 목소리만 들리고 안 보여서 츄르를 사도 못 드려..(눈물
ㅋㅋㅋㅋ2강ㅋㅋㅋㅋㅋ좋아 가겠다!
.dice 1 2. = 2
1 2강 성공! 동공지진+2가 되었다!
2 당신의 동공지진 강화실패로 대체되었다 -
268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11:57먀 하면 오고 쓰담쓰담이 가능함다! 냥냥냥~
-
269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12:43...파방권 쓸 걸...(?
-
270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12:50아니 거기에서는 2강이니까 2에 성공을 뒀어야...(아무말)
후후.. 스바루군 비설.. 어... 이제 거의 다 털었죠...(고개끄덕) -
271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12:59흑흑 부럽다... 나도 냥님... 냐옹이...
-
272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15:12>>270 그런건가!!! 그런가요 다갓님?
.dice 1 2. = 1
1 그런거 없어
2 그래 2강이니까 2가 성공이었어야지! -
273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15:26오늘 엄청 단호하네 다갓... :3
-
274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후 12:18:38(팝그작)
(팝그작)
(팝그작)
2강이란 원래 힘든 길이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
275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24:43ㅋㅋㅋ... 그래도 3강까지는 잘 되다가 4강부터 빡세지는게 국룰아닌가요...(아니다
-
276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27:18ㅎㅎㅎㅎ... 저도 예전에 강화하다가 2강에서 깨먹었던 적이 있었죠..(아련)
-
277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후 12:28:46요즘엔 10강까진 기본 제공이지만 그 이후부터가 컨텐츠인 게임도 있고.. 아무튼 게임마다 다른 거니까요! 여긴 2강도 힘들다고 칩시다. (???
-
278 ◆2wTOlAOK9E (4558659E+5) 2020. 5. 7. 오후 12:30:12그럼 저는 일을 보고 돌아올게요! 나중에 다시 봐요!
-
279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31:41빡센 게임이었군...(?
아무튼 다녀와 캡틴! 오늘도 화이팅인거시다! -
280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33:12대신 강화 한도는 적은 걸로여..? 최고강화가 5단이라던가(?)(아무말)
그리고 유저들은 강화에 피눈물을 흘리고...
[페르소나 F 자유게시판]
제목: 강화강화 노래를 부르네!
그 말대로 내가 강화를 시전하겠다!
결과를 지켜봐달라! 목표는 에우메니데스의 횃불 3강!
댓글
pf짱짱: 이렇게 또 한 명의 말랑카우가..
우우우우이: 잘가라...
호홓별: 아아 그는 그렇게 갔습니다.. -
281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33:24다녀오세요 캡~
-
282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34:29ㅋㅋㅋㅋㅋ댓글 닉넴 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83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36:14그냥 대충 쓴 검다. 게임 닉넴... 저는 잘 모르는 세계(?)
-
284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40:06[페르소나 F 자유게시판]
제목: 5강 도전한다
서버비 300 준비 완료
이정도면 쌉가능 아니냐?
댓
우우우우이: 말랑카우특)게임 먹여살림
z토끼겅듀z: 800 박으면 성공함 내가 보고 옴
불꽃효자: 님 그래서 성공함?
ㄴ글쓴이: 4강에서 터짐 운빨ㅈ망겜 진짜 -
285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45:09ㅋㅋㅋㅋㅋ
자유게시판 떡밥 3대장같은 것도 있으려나..(반짝) -
286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46:19떡밥 3대장...
한없이 망가지는 와일드는 일단 3대장 한 자리 꿰찰 것 같은 :3 -
287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47:47ㅋㅋㅋ 와일드쟝..
음.. 스바루의 팩폭도 한자리 꼽사ㄹ...(농담) -
288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2:53:05망가지는 와일드
스바루의 팩폭
남은 한 자리는 과연 누가 차지할 것인가...(? -
289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56:04아 엔도의 페르소나아아아일지도여(?)
-
290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14:23페르소나아아아아ㅋㅋㅋㅋㅋㅋㅋㅋ
기묘한 포즈 짤 올라오면 댓글에 다 페르소나아아아 페르소나아아아 이렇게 달릴 것 같닼ㅋㅋㅋㅋㅋㅋ -
291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24:35ㅋㅋㅋㅋ 그렇게 짤이 올라가고..
그리고 번외로 사슴야캐요의 시라유키도 하테센베로 적을 후려치기엔 센베가 아까워!도(?)
시라유키 호감도 초업그레이드(?) 아이템>하테센베 3강(?) -
292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1:30:34ㅋㅋㅋㅋ사슴야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테센베 3강이라니ㅋㅋㅋㅋㅋㅋ -
293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34:06그러니 오늘도 페르소나 F의 말랑카우들은 서버비를 냅니다...★(따란)
그리고 우이 유저들은 우이의 지팡이 강화를 먹이고 우이로 솔플하는 지팡이전사들도 있다는(?) -
294 우이주 (1297651E+5) 2020. 5. 7. 오후 2:07:01ㅋㅋㅋㅋㅋ지팡이전사ㅋㅋㅋㅋㅋ앜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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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우이주 (1297651E+5) 2020. 5. 7. 오후 2:09:33외형 코스튬 패키지에 강화비에...
-
296 우이주 (2567752E+5) 2020. 5. 7. 오후 2:10:22왜 잘렸짘ㅋㅋㅋㅋ 암튼 PF유저들은 돈 둘어갈곳이 많네...
-
297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2:17:52제목: 이거시 지★팡(존)★이★전★사의 힘이다!
닉네임: 참맛손맛지팡이
[(참교육)지팡이 제외 노템 원버프 우이 모종이 솔로 레이드영상(2시간 23분 28초)]
말랑카우: 모(로스)종(말의존재)이를 참교육하는 지존님.. 대단해! -
298 레이나주 ◆mgiYYLvERI (7844888E+5) 2020. 5. 7. 오후 2:36:44>>253
"아까도 말했지만, 나도 얼마 전까진 세상의 모든 성가시고 슬픈 일들은 다 나 때문에 일어난다고 생각했어.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전혀 아니였던거 있지. 내 잘못이 전혀 아닌데도 여러 생각에 잠겨 내 탓으로 돌린거였어."
사건은 하나의 원인으로만 일어나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원인이 복잡하게 뭉쳐 일어나기 마련이니까, 설령 츠이 군이 잘못했다 하더라도 전부 츠이 군의 책임은 아닐거야. 난 그렇게 생각해. 맞잡은 손을 토닥이며 차분한 투로 말을 이어갔다.
"아니야. 다른 아이들도 츠이 군한테서 얻은게 많이 있는 걸? 우리는 서로 상부상조하는 사이니까. 그러니 너무 자책하지 마."
-
답레 올리고 갑니다~~ 맛점하셨길~~~ -
299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후 2:46:52"메이오미야는.. 그랬었어..?"
그렇다면 자신도 그럴 수 있지 않을까. 라는 희망적 생각을 해도.. 글쎄 그게 유지될지는 잘 모를 일입니다. 잘못했다. 싫어한다. 그럼에도 사랑하는 모순점은 어찌할 바 없이 차곡차곡 쌓여갔겠지요.
"따뜻하네.."
포개진 손을 보며 희미하게 웃으려 합니다. 이런 온기는 좋아합니다. 차가운 피가 흐르는 것 같은 자신이랑은 근본적으로 다른 것만 같아서.. 너무 자책하지 말라는 것에.. 그랬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고는 그..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으니까.. 정리하고.. 그래야겠다. 사탕 안 깨졌겠지. 라고 나름 밝게 보이려고 애쓰는 듯합니다. 그러니까 목에 걸고 있던 주머니에 있는 예쁜 사탕들 말이에요.
//안녕하세요 레이나주~ 넵 맛점했답니다! 레이나주도 맛점하세요~ -
300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3:25:22레이나주 엇서오고 나중에 봐~
아니 레이듴ㅋㅋㅋㅋㅋㅋ 저거저거 참맛손맛지팡이 저거 완전 고인물이구만 -
301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후 3:44:06리하이에요 우이주~ 지팡이레이드의 자매품으로 하테 센베 먹는 시라유키 모션(하테 센베를 자랑하듯 앞으로 내밀 때 데미지가 들어감) 사용한 센베 레이드, 레이의 모션 중 물러나라앗 하는 그 뭐냐 부적 날리기 모션을 이용한 퇴마레이드(?) 등이 있을지도(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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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4:57:18ㅋㅋㅋㅋㅋ레이드 종류 짱많앜ㅋㅋㅋㅋ
스리슬쩍 재갱이다! 자꾸 들락날락하는 건 월급루팡 중이라 그렇읍니다 흑흑... -
303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5:05:11그렇다면 이번엔 저의 갱신 차례로군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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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5:11:00오우 캡틴 엇서오라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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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5:14:49정주행을 마쳤는데 이 분들 제가 없는 동안에 온라인 게임 페르소나 F를 만들고 계셨습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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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5:17:16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 어쩌다보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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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레이주 (441914E+52) 2020. 5. 7. 오후 5:25:10갱시인... :3 다음주까지 그냥 누웠으면 좋겠다...(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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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5:25:32각 챕터당 4개의 지역이 있고 마지막 지역에서 마더 쉐도우가 짠하고 등장하면 완벽하겠군요! 지역마다 스테이지는 한 7개 정도 하면 딱 지금의 온라인 게임 풍처럼 만들어지겠지!!
그러니까 스토리를 다 밀기 위해선 12챕터를 해야 하고 48개의 지역이 있으며 336개의 스테이지를 각각 3개의 난이도로 해서 퀘스트를 하면서 클리어 하면 되는 겁니다. (??? -
309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5:25:40어서 와요! 레이주!
-
310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5:28:37레이주 어서와! 앗...아아..(토닥
>>308
레이드 던전도 열어줘야죠! 게임 내 재화 수급용 던전이라던가...(?
그리고 지금은 할로윈 이벤트 코스튬 패키지가 불티나게 팔리고 있겠구만 :3 -
311 스바루주 (2043651E+5) 2020. 5. 7. 오후 5:29:45다들 어서와요오~
할로윈 코스튬 패키지! 공식은 레이스지만 코스튬으로 마녀나 뱀파이어같은 것도 인기좋을지도... -
312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5:33:04>>310 스토리만 그런거고 레이드 던전이라던가 이벤트 던전이라던가, 나온다면 정식으로 아틀라스 사에게서 판권이라던가 그런 것을 사와야 할테니 당연히 벨벳룸도 나올테고 거기에 나오는 첼린지 보스라던가, 혹은 콜라보 이벤트라던가. 나온다면 소재는 많네요. 확실히. 역대 페르소나 시리즈 파티와 싸운다던가, 혹은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 중 누군가와 싸운다던가.
>>311 ㅋㅋㅋㅋㅋㅋ 코스튬이라는 것이 원래 다 그런 것 아니겠어요? -
313 스바루주 (3627789E+5) 2020. 5. 7. 오후 5:41:29스바루는.. 야캐요..(고개끄덕)
코스튬이란 원래 그런 법...(?) -
314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5:41:54벨벳룸... 페르소나 합체나 강화를 위해 엄청나게 서버비가 필요할 것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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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5:46:11페르소나 합체라니요. 고유의 페르소나를 레벨업 해서 플레이 해야죠!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곧 플레이어블이라구요!! 페르소나에게 달아주는 코스튬으로 돈이 나갈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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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5:48:59ㅋㅋㅋㅋㅋㅋ그런거구나... 그럼 코스튬이라던가 강화비로 서버비 입금 많이하겠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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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스바루주 (0706712E+4) 2020. 5. 7. 오후 5:51:17서버비... 그라고 스바루주는 하지를 못하고...(?)
오늘 저녁...이라고 해야하나! 팥칼국수를 먹으러 왔네여~ -
318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5:59:13저도 무과금 유저라서 아마 저 아래에서 뒹굴고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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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레이주 (441914E+52) 2020. 5. 7. 오후 6:14:30할로윈 코스튬... 레이는 그냥 신관복이나 여우신령 코스튬을 입을 거 같네:3c
무서운 걸 입는 건 역시 불가능이고 그나마 천호 복장이 가능하니까 말이지
그래서 오랜만에 일상 구해본다':3 -
320 스바루주 (0706712E+4) 2020. 5. 7. 오후 6:15:23레이주도 리하이에요~ 무과금 유저!
일상...은 전 레이나주랑 아직 돌리는 중이라서요.. 관전관전이네요! -
321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6:16:01천호 복장은 가능한거군요. 당연히 천호를 제일 못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아무튼 지금 당장은 저도 일상이 조금 힘들 것 같네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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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우이주 (2400854E+5) 2020. 5. 7. 오후 6:55:58일상... 내가 퇴근만 하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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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6:58:00우이주는 힘내세요! 퇴근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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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7:08:55그럼 저는 슬슬 저녁을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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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7:48:47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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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우이주 (4476364E+5) 2020. 5. 7. 오후 8:30:13집갱이다!! 다들 다시 헬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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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8:41:11어서 와요! 우이주!! 하루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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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우이주 (4476364E+5) 2020. 5. 7. 오후 8:50:43으으 너무 오랜만에 출근했더니 죽을 것 같다... :3 연휴 후유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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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8:53:26하지만 내일 하루만 더 출근하면 또 연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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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우이주 (4476364E+5) 2020. 5. 7. 오후 8:54:02흑흑... 그냥 쉬고 싶으어...(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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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레이주 (0320537E+5) 2020. 5. 7. 오후 8:55:19ㅏㅇ우으으 놀랍게도 배터리가 꺼졌었다... 집 갱신!!!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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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8:56:20어서 와요! 레이주!! 하루 정말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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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우이주 (4854352E+5) 2020. 5. 7. 오후 9:08:24레이주 엇서와!
나는 늦은 저녁을 먹고 올게에 :3 -
334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9:09:21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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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레이주 (0320537E+5) 2020. 5. 7. 오후 9:26:33다녀와!! 나도 일 마무리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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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9:26:44레이주도 일 수고하세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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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9:37:34집지리집집집~ 리갱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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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9:39:09어서 와요! 스바루주!! 이 무슨 릴레이 도미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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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9:47:53안녕하세요 캡~ 릴레이 도미노인가여!
그러고보니 이 일상 마무리하고나서 태양씨랑 만나는 거 써야 하는구나..
귀찮은데(?) -
340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9:48:15드디어 태양 씨가 나오는군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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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9:52:56이제까지의 묘사와 별다를 건 없을 검다..?
쓰레기입니다!(?) -
342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9:54:19걱정하지 마세요! 모로스님은 모든 것을 구경하고 감상하십니다! 역시 인간은 존재해서는 안될 존재라고 확실하게 규정할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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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9:58:14아옭옭옭옭... 모로스시...태양씨는 파멸 예정인데여. 좀...(아무말)
모로란 생선이 있으면 모로로 만든 스시인가(헛소리중) -
344 레이주 (0320537E+5) 2020. 5. 7. 오후 9:59:47모로스... 그리스로마 신..?(????
으으으... 눈에 다래끼 나려나... -
345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0:00:34리하이에요 레이주~ 으악. 다래끼.. 그 뭐냐 안 나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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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10:20:28>>343 파멸 예정이라니. 과연 어떤 결과를 맞이하게 될 지가 궁금해지는군요!!
>>344 괜찮아요?! 레이주?! 눈에 다래끼라니?! (동공지진) 이, 일단 종말의 존재는 모로스에요. -
347 우이주 (4854352E+5) 2020. 5. 7. 오후 10:29:01느으.. 갱신...
인간..인간은 존재해선 안 될 존재다...(??? -
348 스바루주 (9116899E+5) 2020. 5. 7. 오후 10:32:39리하이에오 우이주~
인간은.. 인간은...
스바루:스바루주는... 나빠욧..!
흐므럭거리는 무언가: 인간이라기보단 오징어니까(자학) 선악의 구분같은 건 무리지 않을까(?) 그것보다 멘탈붕괴가 좋니. 아니면 신체적인 게 좋니. 아니면 구원자인 척 하는 게 좋니(?)
스바루:(울먹) -
349 우이주 (4476364E+5) 2020. 5. 7. 오후 10:36:45안녕앗녕! :3
...스...스바루주 무서워... -
350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10:39:56스바루주..(동공지진)
아무튼 어서 와요! 우이주!! -
351 우이주 (4476364E+5) 2020. 5. 7. 오후 10:44:20반가우이~ :3
이제 밤에 창문 열어놔도 별로 안 춥네... :3 진짜 따뜻해졌구만 -
352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10:47:44이제는 5월이니까요! 더울때의 시작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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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후 10:47:45"...응. 그랬었어. 그래서 처음에 너희들을 멀리하려고 했던거야."
처음엔 부모님의 불화가 내 탓인 것 같았다. 그리고 이혼도 내 탓, 새 가족과도 어울리지 못하는 것도 내 탓, 엄마가 가끔 날 답답하다는 듯이 보는 것도 내 탓. 지금 돌아보니 주변인의 불화는 나의 존재보다 다른 요인이 더 큰 원인이였다. 그것에 비하면 난 그저 물탱크 속에 떨어뜨린 잉크 한 방울 정도의 영향을 끼쳤지. 나는 자책이 지나쳐 주변의 걱정을 샀고 스스로를 몰아세웠다.
그리고 그걸 깨달은 지금, 그녀는 더 이상은 자신을 탓하며 살고 싶지 않았다. 그렇기에 스바루도 자책하지 않길 바랐다. 자책은 스스로를 괴롭히는거니까. 레이나는 안쓰러운 눈으로 그를 바라보면서도, 자신은 감당할 수 없는 큰 슬픔을 겪었을 그에게 무슨 말을 해야할지 고민했다.
"앗, 그, 그래?"
따뜻하다는 말에 맞잡은 손을 바라보며 조금 놀란 기색을 보였다. 그러고보니 꽤 오래 잡은 것 같은데... 스스로 괜찮다고 할 때까지 잡아주는게 좋겠지?
"좀 더 쉬다 가고 싶으면 그렇게 해. 아니면 츠이 군 방까지 부축해줄까? 아, 지금은 말고... 지금은 더 쉬는게 좋을 것 같으니까." -
354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후 10:47:58답레와 함께 갱신~
-
355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후 10:48:50>>348
스, 스바루주... 대체...? 스바루를 행복하게 해주세요ㅠㅠㅠ... -
356 우이주 (4476364E+5) 2020. 5. 7. 오후 10:49:35레이나주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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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후 10:54:06"그렇구나... 나는 잘 몰랐던 것 같아.."
나는 메이오미야가 멀리한다라는 건 잘 몰랐어. 라고 말하면서 그렇다면 이제 메이오미야..도 가까이 지내거나. 즐겁게 지낼 것 같아서 다행이야.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래도 조금은 나아진 모양입니다. 그렇죠. 안정을 찾아가는 듯하네요.
"응.. 꼭 눈 속에 파묻혔는데 잡아주는 것 같아."
"부축은.. 아마 괜찮을 거야. 아마도..?"
배시시 웃으며 따뜻하다고 말하려 합니다.그리고는 있어도 된다는 것에 그래도.. 여학생 방에 들어와서 계속 있는 것도 실례니까.. 라고 말하면서 약간 얼굴을 붉히며 겸연쩍어하는 듯합니다. 발랄하려고 노력하는 모양새네요. 맞다맞다. 라면서 주머니에서 반짝반짝한 사탕을 꺼내서는 주려 합니다. 이거는~ 메이오미야의 트릭 올 트릿의 대가?라고 말하려 합니다.
//어서와요 레이나주~ -
358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후 10:54:53해피를 위해서 밟아야 하는 과정이옵니다..(흐느럭)
앗.. 시리즈에 이거는 선택구매 할인 업서... -
359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후 10:56:30>>358
굉장히 고된 가시밭길이군요...(흠칫 -
360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후 10:57:51다들 안녕하세요~ 좋은 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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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11:02:21어서 와요! 레이나주!
아무튼 스바루의 해피엔딩을 위해서 밟아야만 하는 과정이라니. 그렇다면 일단 지켜보는 수밖엔! -
362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후 11:05:30그래도 학생이고.. 일단 의학 수준이 현대수준이고..(즉 판타지적인 치유술이 없음) 15금~아슬아슬하게 조금 더 높은 수준을 유지하는 선입니다.
만일 성인에 판타지스런 치유술에 17금 수준이었으면(먼산)
그러니 전 꽃길을 깔아주는 거예여!(방긋)
뭐.. 그게 양귀비나.. 가시꽃길일지도 모르지만.(?) -
363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11:13:31잘했어! 이 스레를 15금으로 잡은 과거의 나!
-
364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후 11:13:59"처음에만 그랬어. 나중에 가면서 아이들하고 가까워지고... 점점 마음을 열었으니까.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나는 내 스스로를 불화를 일으키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처음 아이들과 만나게 됬을땐 그들도 불화에 휘말릴까 불안하고 초조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고 일련의 사건들을 겪으면서 그렇지 않다는 것이 증명되자, 나는 그제서야 10년 가까이 가져온 생각을 버릴 수 있었다. 말하긴 조금 낯 간지럽지만, 이제 아이들은 내게 있어 소중한 존재가 되었다.
소중한 사람들이 많이 생겼으니 지켜내고 싶어. 종말을 이겨내고, 하나도 빠짐없이 살아남아서 함께 연말을 보내고 싶어. 그렇게 생각하며 손에 약간 힘을 준 레이나는 자신이 그러한 생각을 했다는 것에 조금 놀란 듯 얼굴을 살짝 붉혔다. 낯 부끄러워라... 그래도 츠이 군이 안정을 되찾아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야. 아까보다 안색이 나아진 것이 느껴지자 안도했다는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그럼 담요라도 빌려줄까? 밖은 쌀쌀하니까 두르고 가자."
책상에 포개어져 있는 담요를 가리키며 말했다. 나중에 돌려주면 되니까. 아까 썼던 천을 또 뒤집어 쓰고 갈거야? 사람이라도 마주치면 진짜 괴담 하나 만들어지겠는걸? 조금은 장난기 묻은 투로 웃으며 농담을 던졌다. 그리고 그에게서 반짝거리는 사탕을 받고 아까보다 더 밝게 웃어보이며 답했다.
"좋아. 잘 받았어." -
365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11:14:07아니. 잠깐만! 왜 양귀비나 가시꽃길이에요!! 그건 꽃길이 아니잖아요!!
-
366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후 11:20:45가까워진다고 해도, 마음은 닫힌 채로 보통 꾸밈만을 보여주고 있었던가요? 그러나 레이나의 말을 들으면서.. 조금은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도 생각합니다.
"가까워지고.. 마음을 열고.. 나도 가능할 거겠지.."
그랬으면 좋겠어. 라고 약간은 굳센 의지를 지닌 듯이 말하려 하고는 손에 힘을 좀 준 레이나의 손을 조심스럽게 힘을 줘 마주잡으려 합니다.
레이스로써 흰 천을 뒤집어쓰고 가는 것도 좋겠지만. 괴담이 만들어진다는 것에 그거 무서워할 이들이 생각나서인지(예를 들어 하 모 군과 호 모 군)(?) 담요를 빌려준다면 고마워. 라고 말하려 하네요. 잘 받았다는 것에 맛있게 먹었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면서 일어나려고 시도합니다. 조금 띵 하긴 해도 서 있다 보면 나아지겠죠! -
367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11:23:36하나미야 레이와 호시카와 유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작은 한숨) -
368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후 11:30:31"가능할거야."
사람의 앞날은 마음 먹기에 따라 달렸으니까. 츠이 군이 그렇게 믿고 생각한다면 가능해. 아이들을 믿고, 너를 믿어 줘. 그녀 역시 조금은 단호한 목소리로 말했다. 아, 이제 일어날거면 손은 놓아야겠지. 놓아도 돼? 레이나가 그에게 물었다. 그가 승낙한다면 손을 천천히 놓을 것이다.
"괜찮아? 자, 팔을 내 어깨에 걸쳐."
키 차이때문에 좀 삐걱거리긴 하겠지만... 스바루가 몸에 걸치도록 담요를 그에게 건넨 뒤 자신의 어깨를 가리키며 말했다. 아, 잠시만. 그리고 문 밖으로 얼굴을 살짝 내민 뒤, 아무도 없다는 것이 확인되자 레이나는 고개를 돌려 스바루에게 말했다.
"나가도 될 것 같아. 아무도 없어." -
369 레이나주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후 11:31:28레이나: (하나미야 군은 그렇다치고... 유우 군은 얼마나 크게 놀랐길래?)
-
370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후 11:35:48"응. 그렇게 믿고 싶어."
그렇게 말하고는 해사하게 웃을 겁니다. 애초에 안 울었으니까 무효라고요. 손을 놓자는 것에는
"아쉽긴 하지만 응 괜찮아."
평생 잡고 살 순 없는걸? 이라고 농담처럼 말하는 걸 보면 회복은 많이 된 모양입니다. 그리고는 고개를 까닥거리는 등의 행동으로 나름 멀쩡함에 가깝다는 것을 확인하려 합니다. 기대라는 것에 조심스럽게 살짝 기대려 합니다.
"아무도 없구나.."
다행이다. 라고 속삭이듯 말하려 하고는 담요를 걸치고는 나가려 합니다. 흰 천은 잘 개어서 품에 안고 있을까요? 그리고 스바루의 방으로 가게 될까요.. 방을 살짝 들여다보면.. 스바루의 발랄했던 점에 비해. 휑하다시피 보일 정도의 방이 아까의 그런 모습을 비추는 것이었을지도 몰라요. -
371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8300994E+5) 2020. 5. 7. 오후 11:45:46그녀는 스바루가 해사하게 웃자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어 미소를 지었다. 농담도 하는 걸 보니 많이 좋아졌나보네. 그리고 그가 살짝 기대자 문을 열고 조심스럽게 걸음을 떼었다.
"츠이 군, 츠이 군 방은 어디 있어?"
여기랑 가까워? 그를 살짝 올려다보며 그의 답을 기다렸다. 알려준다면 스바루가 알려준 방향대로 걸음을 옮길 것이었다. -
372 스바루-레이나 (9116899E+5) 2020. 5. 7. 오후 11:50:35"하테노에 올 때에는..심했는데 요 일년정도는 정말 많이 괜찮았었어."
그래서 좀 더 방심했던 걸지도 모르겠네. 라고 생각할까요? 병 이름을 직접적으로 말하는 걸 꺼리는 걸 봐서는 시선이 좋지 않거나.. 알게 되면 충격을 받는 등의 것일지도..
레이나의 질문을 들은 스바루는 이쪽이야.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마 성별이 다르니까 층이 다르지 않을까... 라는 생각입니다. 일단 건물이 같으니까 그렇게까지 멀지는 않을 듯하네요. 란 뒷사람 생각은 넘기고 그렇게 멀진 않아. 라고 말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층은 다르겠지만."
고개를 끄덕이며 계단을 올라가거나.. 내려가면 금방일까요? -
373 ◆2wTOlAOK9E (04976E+50) 2020. 5. 7. 오후 11:58:46참고로 1층은 로비, 2층은 남학생 방, 3층은 여학생 방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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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2:00:45"그럼 이런 일이 지금보다 더 자주 있었어? 이번 일은 올해 들어 오늘이 처음이야?"
요 일년동안은 괜찮았다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었지만, 아이들과 어울리며 나아진거라면 혼자 있거나 압박을 받을땐 아까처럼 불안한 상태가 된다는 이야기인가? 레이나는 걱정스런 얼굴로 그를 바라보았다. 스바루가 곤란해할 것 같아 정확히 무슨 병인지는 묻지 않기로 했지만, 나중에 알게 된다면 평소와 똑같이 대하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며 걸음을 옮겼다.
"그렇네. 남학생과 여학생은 다른 층을 쓰니까."
계단이 있는 곳으로 다다르자 그녀는 그를 부축하며 조심스럽게 계단을 내려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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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아랫층이 남학생 기숙사였나... -
375 스바루-레이나 (0818925E+5) 2020. 5. 8. 오전 12:07:22"하테노 시에 오기 전에는.. 아까랑은 다른 증상이 있었어. 그게 가장 곤란하긴 했지만.."
사실은 의식이 픽 꺼질 때 다행이라고 생각했어.라고 중얼거리고는 자잘한 증상은 가끔 보였지만 이런 건 올해 들어선 처음이네.. 라고 말하려 합니다. 아무래도 자주 일어난다면 불안해할 수 밖에 없지요. 그 병이 시선이 안 좋잖아요?
"아마.. 괜찮을 거야. 나.. 숨기는 법 많이 공부했고.."
걱정스런 얼굴로 바라보는 레이나에게 괜찮다고 말하려 하지만 숨기는 법이라는 점에서 아웃이에요..(흐릿)
"응. 같은 층이었다면.."
고개를 끄덕이며 그건 좀 문제가 있는 거라고 생각해. 하는 말을 하며 계단을 내려가면 생각보다 금방 도달일까.. 아니면 좀 더 걸으려나. -
376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10:31사실 시선이 문제가 아니라 일단 여러 의미에서 스바루의 정신 건강이 걱정이 되는 병이라고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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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2:19:24"그것 말고 다른 증상도 있었구나..."
어딘가 불안해보여서 공황장애가 아닐까 싶었는데, 그건 아니였나... 아니야. 추측하지 말자. 그렇게 생각하며 눈을 꾹 감고 고개를 살짝 저었다.
"그렇다고 너무 숨기진 말아줘. 참는건 별로 안좋아. 아 맞다. 혹시 다른 아이들도 알고 있어?"
예를 들어 호시카와 양이나 유우 군... 츠이 군이 숨기고 싶다면 어쩔 수 없지만, 혹시 모르니 호시카와 양이나 유우 군은 알아야 할 것 같아서. 강요하지는 않을게. 스바루의 마음이 가는대로 행동하라는 듯 말을 건네며 천천히 걸음을 떼었다.
"그러게... 남학생과 여학생이 같은 층에 기숙사를 쓰면 그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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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대체 무슨 병이길래...? -
378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22:26전에 스바루주가 공개한 적이 있으니 말해도 상관없겠죠! 뇌전증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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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스바루-레이나 (0818925E+5) 2020. 5. 8. 오전 12:24:22"응..나는 의식이 끊기지 않는 게 더 무서워."
딱 죽고 싶을 정도로 아프던데 라고 생각하면서 잠깐 먼 곳을 바라보려 합니다. 너무 숨기지는 말라는 것에 쓴웃음을 지으며 노력해볼게. 라고 말하다가 알고 있냐는 물음에 조금 당황하는 듯합니다.
"아. 어.. 학생회장이니까..아니 이었으니까 병이 있다 정도는 알고 있을지도..?"
사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모릅니다. 뭐 설정한 게 없다는 뒷사람의 안일한 대처..(?) 그리고는 그건 좀..이라는 말에 그렇지? 라고 말하려 하면서 문이 보이는 것 같자. 저기가 내 기숙사야. 라고 말하려 합니다.
"여기까지 데려다줘서 고마워.."
라고 말하며 문을 열려 합니다. 휑하다고도 볼 수 있는 단정한 방이 보일지도요? -
380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2:27:47않이... 그 잠깐 사이에 졸다니 이게 무슨...(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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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28:10일단 유키와 유우는 스바루가 유명 집안 도련님이라는 것은 알지만 앓고 있는 병까진 알지 못해요. 아무리 그래도 그 부분은 민감한 개인정보이기도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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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28:21많이 피곤하셨군요. 우이주.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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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스바루-레이나 (0818925E+5) 2020. 5. 8. 오전 12:29:29졸다니.. 피로에 쩐 듯하네요... 푹 쉬세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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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스바루-레이나 (0818925E+5) 2020. 5. 8. 오전 12:30:03그렇슴당! 쉬운 말로 하자면 간질이기는 한데, 뇌전증이 공식명칭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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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2:34:00흑흑... 아직 자고 싶지않아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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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35:26하지만 벌써 12시가 넘었다구요! 착한 참치는 자야 할 시간이에요! 저는 나쁜 참치지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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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전 12:36:40나쁜참치. 나쁜참치! 빨리 코 자세요!(?)
나쁜참치는 혈합육이 적어서 맛있다구요!(?) -
388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2:39:54난 그냥 나쁜 참치가 아니라 PF의 메인빌런급으로 사악한 참치니까 자지 않겠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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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전 12:40:42그러면 우이주는 최고로 맛있는 참치인거죠?(침질질)
참치뱃살이 아주 맛있을거ㅇ...(츄릅) -
390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41:24올해도 참치들에게 선물을 주는 산타 참치는 우리들에게 선물을 주지 않겠군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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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레이나-스바루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2:42:20스바루의 말을 들은 레이나의 얼굴이 숙연해졌다. 고개를 다른 쪽으로 돌렸으니 보이지는 않겠지만, 그녀는 분명 슬퍼하거나 안타까워하고 있었다. 그가 상처를 받을까 싶어(남의 아픔에 슬픔을 내비치는게 상처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서였다) 내색은 하지 않았지만.
"다행이다. 그럼 적어도 대비는 해놓았겠네."
이 말에 그나마 안도한 듯 살짝 미소를 지어보였다. 유우 군은 알고 있었구나. 팀원들을 많이 생각하는 유우 군이라면 어느 정도 대비를 해놓았을테니 조금은 안심이야.
"아니야. 이제 푹 쉬어."
사탕 잘 먹을게. 아까 그에게서 받은 사탕을 흔들며 그를 배웅했다. 단정하지만 어딘가 공허해보이는 방을 보게 되자 살짝 걱정이 되긴 했지만, 지금은 그가 푹 쉴 수 있도록 자리를 뜨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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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확실히 시선이 그리 좋지 않은 병이긴 하지요... -
392 레이나주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2:43:27어서오세요 우이주! 많이 피곤하시다면 지금 주무셔도 좋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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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레이나주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2:43:48아 맞다 스바루주 저걸로 막레를 해도 되고 더 이어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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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전 12:44:37앗. 이걸로 막레를 해도 될까요? 미리 수고하셨습니다!
그냥 중산층 정도라도 스바루가 괜찮았을 텐데 스바루는 엄청 명문가.. 글러먹었다..(흐릿) -
395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2:44:52>>389
안돼! 내 뱃살은 겨울을 위해 축적한 소중한 지방이란 말이다!(대체
>>390
선물은 받는 게 아니야. 강탈하는 거지. 기다려라 산타... 올해야말로 네놈의 목을 따주마(????
으에엥... 몸에 힘이 없긴한데 그래도 그냥 자기엔 몬가 아쉬운것이애오... -
396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2:47:17스바루주 레이나주 수고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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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50:05두 분 다 일상 수고했어요!!
그리고 우이주?! 산타 참치님!! 어서 도망치세요!! 8ㅁ8 -
398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51:47그건 그렇고...
유우:아니. 나도 병이 있다는 것은 전혀 들은 것이 없는데...(흐릿)
유우;아무리 학생회장이라도 그런 개인정보까진 알 수 없단 말이야!! -
399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2:55:39우이: 에엣 호시카와의 권력을 쓰면 간단할 줄 알았는데(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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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56:24유키:호시카와의 권력은 범죄에 사용하지 않아.
유키:우리 호시카와 가문을 범죄자 조직처럼 보는 거 아니야? (빤히) -
401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2:58:03우이주: 재벌이라면 그런 어두운 면 하나 둘 정도는 있어야 하지 않을까? 그게 없으면 현실성이 없어 현실성이.
우이: 라고 하길래 그런 줄 알았지(????? -
402 레이나주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2:58:41앗 스바루주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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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59:52유키:.........
유키:눈치가 빠른 이는 그리 싫어하지 않아. (싱긋) -
404 레이나주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00:05레이나: (유우 군이 츠이 군의 병을 모른...다고...?)
레이나(매의 눈): 츠이 군... 방금 전엔 알고 있다고 하지 않았어...? -
405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01:34우이: (동공지진)
ㅋㅋㅋㅋ이.. 이렇게 서서히 다들 의심암귀에 빠지고...(? -
406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전 1:01:42다들 수고하셨어요~
뭐.. 태양 씨 만나서 저도 자유롭고 다른 사람들이랑 진심으로 교류하며 편하게 살거예여! 라고 말하다가 처절히 깨지는(?) 거 써야 하는데 귀찮네요. 글러먹었어~ -
407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02:25역시 태양 씨가 문제로군요. 태양 씨가 문제야. (절레절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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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04:53태양만 없애면 스바루가 행복해지는건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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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전 1:08:23뭐.. 가장 큰 원인이긴 하죠.. 가문을 풍비박산 낼 순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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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레이나주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10:23예...? 아니 스바루주 스바루가 너무 롤러처럼 굴려지는데욧...!ㅠㅠㅠㅠㅠ
그런데 스바루가 행복해지려면 독립을 해야하는데... 왠지 절연이 아니고서야 독립하지 못하게 할것 같은 기분이... -
411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11:01개인적으로 스토리 엔딩 날짜는 대충 정해졌고, 스레 엔딩은 언제 낼지를 고민 중이에요. 아마 8월달이 아닐까 싶지만 일단 그것도 조금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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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16:22스토리 엔딩 후에도 이것저것하면... 8월 정도에 끝나는 건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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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레이나주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19:268월에 끝난다면 종말을 물리치고(물리친다면) 난 다음 해의 연초도 다루게 되는걸까요... 왠지 기대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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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0:28>>412 대충 저는 그렇게 잡고 있어요. 거기에서 플러스가 될 지, 마이너스가 될 지는 저도 잘 모르겠지만요. 그냥 이것저것 하다보면 어떻게든 정해지겠죠! 아마!
새벽이니까 폐기처분된 스토리 설정이나 하나!
원래 진짜 초기안에서는 종말의 존재를 눈치채고 이 세계를 종말로 이끌기 위해서 암약하는 세력도 있었답니다. 미라이와 와일드와는 별개로 따로 암약하는 세력이었어요. 멤버는 총 세 명이었고 각각 켈베로스, 히드라, 키메라를 페르소나로 사용하는 이들이었어요. 다만 얘들까지 넣자니 되게 복잡할 것 같아서 기획 단계에서 삭제된 이들이랍니다. -
415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1:12>>413 일단 저는 스레 배경 기준으로 2월까지는 하려고 생각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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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22:31P3의 스트레가 같은 세력인가! 조금 다르긴 하지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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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전 1:24:22생일선물이라기보다는 설 선물에 더 가깝겠네요...
근데 그 선물이..(흐릿)
오.. 그런 설정도 있었군요...(반짝) -
418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5:56스트레가와 비슷하다면 비슷할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행동은 더 과격하겠지만요. 일단 아주 예전에 유키의 독백에서 살짝 나온 적이 있는 유키의 전속 사용인이 바로 그 세력에 들어가는 캐릭터 중 하나였어요. 만약 예정대로 되었다면 키메라를 페르소나로 사용했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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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26:58...바로 근처에 그런 무서운 세력이 있을 뻔했다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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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29:18그래서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의 움직임을 미리 파악하고 그에 맞춰서 암약한다는 느낌이었지만 이제는 없어진 설정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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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레이나주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29:20그런 세력도 설정해두셨군요... 있었다면 꽤 무서운 녀석들이였겠네요... 자신이 사는 세상을 종말로 이끄려는 세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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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30:34실제로 이 세상이 진짜로 멸망하는 것을 바랄 정도로 희망이 없이, 절망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으니까요. 그런 이들이 모티브였답니다. 만약 나왔다면.. 김전일에 나오는 대다수 범인급 정도로 불행한 과거를 가졌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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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우이주 (8181158E+5) 2020. 5. 8. 오전 1:31:04없어져서 다행이다..(????
으으 점점 손에 힘이 빠진다... 슬슬 안 자면 큰일날 것 같으니 나는 이만 자러 가볼게 :3
다들 잘자~ -
424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전 1:32:22잘자요 우이주~
희망없이... 절망...(먼산을 본다)
스바루: 찔리지 않으세요?
스바루주: 아하하 내가 뭐 찔린다구..(삐질) -
425 레이나주 ◆mgiYYLvERI (4900168E+5) 2020. 5. 8. 오전 1:32:43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그럼 저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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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전 1:35:09레이나주도 잘자요~ 저도 곧 자야겠네요... 다들 미리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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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2wTOlAOK9E (6315478E+5) 2020. 5. 8. 오전 1:35:45세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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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우이주 (2055179E+5) 2020. 5. 8. 오전 10:10:16으으...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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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전 11:25:1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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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우이주 (4328475E+5) 2020. 5. 8. 오전 11:40:46캡틴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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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전 11:51:36안녕하세요! 우이주! 오늘만 지나면 또 주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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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우이주 (4328475E+5) 2020. 5. 8. 오전 11:56:19난 내일도 일하지만...(죽은 눈
아무튼 주말은 주말이지...응... -
433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12:02:33내일도 일을 하신다니. 어째서요?! 토요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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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우이주 (4328475E+5) 2020. 5. 8. 오후 12:03:08이제 토요일도 일하는걸... :3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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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12:07:21무슨 위로를 해야할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힘을 내는 거예요. 이겨낼 수 있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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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우이주 (4328475E+5) 2020. 5. 8. 오후 12:39:54힘...내는거시다...(츄욱(?
아무튼 점심시간이니 다들 맛점하는거시야 :3 -
437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12:40:37우이주도 맛점하세요!! 저도 슬슬 점심을 준비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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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5:45:00하루 일을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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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6:59:14그럼 슬슬 저녁 시즌이니 저녁을 먹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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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우이주 (9182224E+5) 2020. 5. 8. 오후 7:10:11구오오옷! 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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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7:16:42어서 와요! 우이주! 하루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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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7:26:03그럼 저는 슬슬 저녁을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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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우이주 (9182224E+5) 2020. 5. 8. 오후 7:52:26앗 늦었다! 다녀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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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8:27:39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짠 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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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후 8:33:40흐믈흐믈흐믈~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합니다~ -
446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8:34:56어서 와요! 스바루주!! 오늘도 흐물흐물이라니.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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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우이주 (9182224E+5) 2020. 5. 8. 오후 8:42:18으어어 재갱이다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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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후 8:46:41안녕하세요 캡이랑 우이주~
흐물흐물흐물인걸요.. 요즘들어서 봄과의 괴리감에 몸부림치는 느낌임다... -
449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8:53:19다시 어서 와요! 우이주!! 아무튼 봄은 피곤함의 계절이니까요! 하지만 여름은 더워서 기력이 떨어지고 가을은 시원하지만 기력이 떨어지고 겨울은 추우니까 기력이...
아무래도 저의 문제인 모양이군요. (?? -
450 우이주 (9182224E+5) 2020. 5. 8. 오후 8:54:08다들 안녕앗녕 :3
아앗... 그거 완전 나잖아... 사계절 내내 기력이 없는.. (흐릿 -
451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9:03:37결론은 나이의 문제라고 치도록 해요! 그쪽이 그나마 덜 비참할 것 같네요!
확실히 체력이 많이 떨어지는 것을 느끼는 것이 제가 간수치가 좀 높게 나와서 지금 집에서 트레이닝 앱 깔아서 매일 운동을 하고 있는데 예전 같았으면 가볍게 하던 것이 지금은..(죽은 눈 -
452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후 9:07:25간수치... 그러고보니까 올해 건강검진 가능하다.. 인가 로 편지(?) 가 왔는데, 언제 가지..(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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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우이주 (1161628E+6) 2020. 5. 8. 오후 9:11:29간수치라니... 밀크씨-슬을 드십시오 캡틴... 밀크씨슬이랑 유산균이랑 같이 있는거 먹으면 좋다더라구 :3
아 너무 공감이다 진짜... 예전 같았으면 가볍게 하고도 남았을 동작이 지금은.. 지금은...(그저 눈물 -
454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9:18:19그러니까 두 분도 건강검진은 꼭 받으시고 건강 수치를 잘 확인하는 것이에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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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후 9:18:30저는 아마 무리일 거라 생각함다! 간단히 할 수 있는 동작이란 무엇인가...(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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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우이주 (1161628E+6) 2020. 5. 8. 오후 9:20:43난 이미 작년도에 받았다구... 열심히 운동하라는 결과가 나왔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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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9:24:56결론은 우리 모두 운동을 하는 거예요!! 물론 전 링피트가 없으니 그냥 트레이닝 앱으로 대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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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후 9:31:00링피트도 트레이닝 앱도 안하는 거라 무리일까나.. 건강검진.. 받아야 하는데 요즘 병원가기가 무섭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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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우이주 (1161628E+6) 2020. 5. 8. 오후 9:32:09요즘 병원가기 무섭지...
이제 나아지나 싶더니 또... 또... 수도권에서...
요 근처도 확진자 나왔다고 그래서 다시 긴장상태인거시야...(흐으릿 -
460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9:32:58여러분. 모두들 조심하는 거예요! 경계수치가 내려갔다고 방심하면 큰일 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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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우이주 (1161628E+6) 2020. 5. 8. 오후 9:46:25진짜 다들 조심하는거시야..
날이 더워져서 마스크하기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덴탈마스크라도 좋으니 꼭 하구... -
462 스바루주 (0818925E+5) 2020. 5. 8. 오후 9:50:03그러니까요... 마스크 하기 너무 귀찮지만 해야하구...
음음.. 일상 구할까..(고민) -
463 우이주 (1161628E+6) 2020. 5. 8. 오후 9:53:16일상... 할로윈 마지막 일상...
하고싶지만 너무 졸린거십니다... 흑흑... -
464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9:55:10그러고 보니 어느새 할로윈 마지막 날이로군요! 일단 저는 스바루주와 할로윈 일상을 돌렸기에 보류하는 느낌이고.. 슬슬 다음 이벤트 프롤로그도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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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PF EV ◆2wTOlAOK9E (7012296E+5) 2020. 5. 8. 오후 10:56:05"마지막 마더 쉐도우를 품은 사람의 위치를 파악했어. 정확히 누군지는 모르지만, 대략적으로 어디에 있는지 정도는 말이야. 지금 좀 더 확실하게 조사하고 있는 중이니 조금만 기다려. 적어도 달이 지는 날까진 반드시 알아낼테니까."
어느 날, 유키가 보낸 호출 메시지에 응해서 기숙사로 갔다면 자리에 앉아있는 유키가 그렇게 이야기했을 것이다. 언제나처럼 쿨하게, 시원하게 이야기를 하는 그녀의 모습은 상당히 진지했다. 유우에게서 들은 모든 진실을 유키 역시 들었고, 마더 쉐도우를 막는 것의 중요함을 알고 있는 그녀였기에 당연히 진지해질 수밖에 없었다. 달이 지는 날까지 앞으로 딱 일주일. 시간은 어느 순간 훌쩍 흘렀고 남은 결전의 순간도 얼마 남지 않은 상황이었다.
"좋건 싫건, 다음 마더 쉐도우에서 모든 결판이 날거야. 막지 못하면 파멸의 시기가 올테니 막으러 가는 거고, 막아낸다면 그걸로 어떻게든 위기는 모면하겠지. 그렇기에 나도 그때는 같이 갈 생각이야. 아무튼 그건 그거고..."
이어 유키는 로비 벽, 정확히는 게시판 옆에 붙어있는 작은 통을 가리켰다. 하얀색 상자처럼 생긴 통에는 쪽지를 넣을 수 있는 작은 구멍이 있었고 그녀는 그 통을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모든 것이 다 끝나면 그땐 우리끼리 즐길 것을 즐겨보자. 하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저기에 메시지로 집어넣어. 익명으로. ...뭐, 누군가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우편함 느낌으로 넣어도 상관없어."
자신이 넣을지 말지는 생각해보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유키는 모든 이야기가 끝났다고 하면서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그리고 작은 한숨을 내쉬며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앞으로 일주일이야. ...모든 것의 결판이 나는 시기니까 푹 쉬어두고 미련을 남기지 말아줘. 만일의 경우라는 것도 있으니까."
/엔딩 전 마지막 일상 이벤트. '마지막 한 주' 가 시작됩니다. 마지막 결의를 다지는 일상이라던가 그런 것을 하기 딱 좋은 주간이로군요. 아무튼 웹박수로 엔딩 이후에 하고 싶은 것이라던가 혹은 이 캐릭터에게 꼭 이 말은 하고 싶다. 이 말은 전해야겠다. 이런 것이 있으면 반드시 익명으로.. [이벤트]를 붙인 후에 넣어주세요. 메시지를 보낼 때는 오너입이 아니라 캐입으로 넣어주세요. 반드시 익명이어야 하고, 오너에게 보내는 것이 아니라 캐릭터에게 보내는 것임을 기억해주세요.
개수는 최대 3개까지. 5월 9일부터 5월 15일까지 이벤트 기간이며 웹박수는 5월 12일까지 받을게요. 그리고 캐릭터에게 보내는 메시지는 혹시 들어온다면 13일날 자정에 공개합니다. -
466 우이주 (9182224E+5) 2020. 5. 8. 오후 11:46:20오오.. 웹박수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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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2wTOlAOK9E (3377519E+5) 2020. 5. 9. 오전 12:00:49그렇습니다! 이전부터 예고한 바로 그 웹박수 이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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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우이주 (3108901E+5) 2020. 5. 9. 오전 12:15:10바로 참여하고 싶지만 너무 졸리니까... 내일해야지...
다들 잘자아... :3 -
469 ◆2wTOlAOK9E (3377519E+5) 2020. 5. 9. 오전 12:23:39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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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전 11:06:0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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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우이주 (3677037E+5) 2020. 5. 9. 오후 12:59:52으... 비와서 꿉꿉하다아... :( 갱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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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0:18어서 와요! 우이주! 우이주가 계시는 곳도 비가 오는군요! 여기도 마찬가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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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우이주 (3677037E+5) 2020. 5. 9. 오후 1:01:40반가우이 캡틴! 아마 내일까지 비 온다고 했던가... :3
축축하고 꿉꿉해... 머리카락 엉망이야...(흐릿 -
474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9:44여기는 내일 비가 온다는 말은 없었어요. 핸드폰 앱 강수확률도 0%고요. 아무튼 비가 올 땐 되게 꿉꿉하죠. 그러니까 보일러를 켜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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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16:43일단은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밥을 먹을 때가 되었군요! 모두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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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우이주 (3677037E+5) 2020. 5. 9. 오후 1:17:12다녀와 캡틴! 맛점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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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2:16:23이어 천천히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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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스바루주 (7817123E+5) 2020. 5. 9. 오후 2:48:29갱신갱신~ 의외로 엄청 넓은 곳도 좋지만 좁아도 아늑한 곳도 좋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
479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2:48:56어서 와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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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3:57:54오늘도 찾아온 운동타임. 으. 귀찮아도 이겨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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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레이주 (1465006E+5) 2020. 5. 9. 오후 4:22:07갱신... 왜.. 왜 시간이 안나니...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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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4:35:21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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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레이주 (1465006E+5) 2020. 5. 9. 오후 4:5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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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5:28:15이메레스의 세계는 정말로 다양하군요! 일단 유키의 경우는 우리 함께 무너뜨리자이고 유우의 경우는 아무도 무너지지 않았으면 해에 가까울 것 같아요.
보너스로 와일드는 날 위해서 무너져줘, 미라이의 경우는 널 위해서 무너뜨릴게일 것 같네요! -
485 스바루주 (3078671E+5) 2020. 5. 9. 오후 6:16:49리갱갱...다들 안녕하세요~ 집 밖.. 비가 많이 오네여..(먹고싶은 거 팝업 종료됨)(슬픔)
스바루라면 맨 마지막의... 아무도 무너지지 않으면 좋겠어! 정도려나요.
근데 약간 첫번째인 무너져가는 날 잡아줘도 묘하게 섞여있을지도.. -
486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6:19:34어서 와요!! 스바루주!! 세상에 종료라니. (토닥토닥) 다음엔 먹을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스바루는 그렇군요. 뭔가 아무도 무너지지 않았으면 해 와 가까울 것 같긴 했는데 제 예상이 맞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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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레이나주 ◆mgiYYLvERI (1234252E+5) 2020. 5. 9. 오후 6:36:53>>483
레이나는 우리 함께 무너뜨리자? 가 아닐런지 싶어요.
웹박스 이벤트도 왠지 기대되네요~ 다들 무슨 말을 했을지 기대됩니다! 갱신! -
488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6:38:16갱신이다! 우이쟝은 널 위해서 무너뜨릴게 같은 느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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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6:53:41어서 와요! 레이나주! 우이주! 두 캐릭터는 그런 느낌이로군요!! 확실히 두 캐릭터의 특색을 생각해보면 잘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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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7:00:22다들 반가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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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7:06:23그러니까 스토리 버닝까지 이제 딱 일주일 남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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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7:10:45다음 스토리... 기대와 두려움이 동시에 드는 거시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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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7:11:34두려움은 가질 거 없어요. 지금까지처럼 즐기면 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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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7:31:07과연 쉐도우를 막을 수 있을지... 두근두근 :3
나는 저녁 먹고 다시 올게~ :3 다들 맛저! -
495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7:35:12맛있게 저녁 드세요! 저도 저녁 먹으러 가볼게요! 모두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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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8:03:38밥을 다 먹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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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8:19:15갱-신! :3 파스타 맛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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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8:45:28어서 와요! 우이주!! 저도 잠깐 일 좀 하다가 돌아와서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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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8:46:38캡틴도 엇서와! :3
비가 와서 그런가 오늘은 저녁이 되니까 좀 춥네... :3 -
500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8:49:27그래도 비가 주룩주룩 내려야 그나마 더위가 가라앉지 않겠어요? 물론 아직 본격적인 더위는 시작도 하지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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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8:53:31...올해 더위가 일찍 찾아오고 폭염이 더 심해질거란 기사를 읽었던듯한 기억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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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8:54:25그 기사는 저도 본 것 같은데 그래도 지금까지 잘 버텼으니 어떻게든 될 거예요! 설마 죽기야 하겠어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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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8:58:52그...그래! 우리에겐 에어컨이 있다!(그리고 누진세에 깔려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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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9:14:10하지만 집 밖이나 회사 등에서는 에어컨을 틀 수 없다는 말이 있더라고요. 타액이 더 멀리 날아간다고. (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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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9:15:08...(죽은 눈)
그럼... 그럼... 아니... 그럼 어떻게... 어떻게 살라고... 코로나 이 나쁜 시끼야... -
506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9:16:44올 여름은 리얼 사우나를 즐기는 수밖엔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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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야스호주 (5510853E+6) 2020. 5. 9. 오후 9:26:07할로위....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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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9:26:35어서 와요! 야스호주! 할로윈.. 지나가버린 이벤트는 어쩔 수가 없네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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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9:28:23야스호주 어서와! 아..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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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야스호주 (5510853E+6) 2020. 5. 9. 오후 9:3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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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八 _i ムィ /ニニニニニニ/ 다음 생에는 잔업도 주말출근도 없는 행복한 직장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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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9:31:15흑흑... 나도... 난 다음 생은... 부자 집사를 거느리는 거대 고양이로 태어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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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9:33:23그럼 저는 다음 생에는 또 다시 태어난 여러분들과 함께 스레를 돌리는 캡틴이 되고 싶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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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야스호주 (5510853E+6) 2020. 5. 9. 오후 9:3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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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乂__ノ}| 우이주와 캡틴이 그렇게 말한다면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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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레이주 (7710195E+5) 2020. 5. 9. 오후 9:37:19갱신!!:3
일해야 하는데 귀찮아... :3c -
515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9:40:12>>512 잠깐만요?! 저를 어디에 감금하려고 하는거죠?! (동공지진
>>513 어서 와요! 레이주! 밤이니까 일은 조금 쉬셔도 되지 않을까요? -
516 야스호주 (5510853E+6) 2020. 5. 9. 오후 9:4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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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 ハj , >>514 레이주 어서오세요!!! 좀 쉬셔도 괜찮을거에요!!!
八 _i ムィ ゙Y⌒ハ′ >>515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숙식 제공에 일도 하지 않아도 되는 좋은 곳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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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우이주 (3108901E+5) 2020. 5. 9. 오후 9:41:36앗 캡틴... 감금당하는건가...(x 누를 준비(?
레이주 엇서와! 일은 내일로 미루면 되는거시다!(안된다 -
518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9:42:53>>516 으앗?! 저는 자유를 원해요! 자유를 달라! 감금되기 싫어요!! 군만두 싫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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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야스호주 (5510853E+6) 2020. 5. 9. 오후 9: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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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乂__ノ}| >>518 그야 자유도 보장된다구요?
⌒マ j __ ∨ / ___丶、 \=彡 | 여기에서 나가고 싶다는 것만 아니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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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9:45:33>>519 제가, 제가 뭘 잘못한거죠?! 저를 감금해봐야 아무 것도 안 나온다구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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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야스호주 (5510853E+6) 2020. 5. 9. 오후 9: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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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_i ムィ ゙Y⌒ハ′ >>520 캡틴을 감금시켜 버리면
/ / `∨ ´/\ ∨乂__ノ}| 갓 스레의 양산만이 남겠죠.
⌒マ j __∨ / __ 丶、 \=彡 | 캡틴과 저희의 보안 등급에서는 열람할 수 없는 문서였나 봅니다!!! 실루엣만 남아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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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9:52:14>>521
매우 바람직한 생각입니다 시민 야스호주(? -
523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9:57:50갓스레의 양산이라니. 저는 2기는 안 만들 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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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YASUHO-O-PJS-2 (5510853E+6) 2020. 5. 9. 오후 9:5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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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_i ムィ ゙Y⌒ハ′ >>522 지난번의 저는 반란분자였지만 이번의 저는 완벽하게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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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YASUHO-O-PJS-2 (5510853E+6) 2020. 5. 9. 오후 10: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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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乂__ノ}| >>523 괜찮습니다. 그럴때를 위해서 준비한 물건이 있으니까요
⌒マ j __ ∨ / ___丶、 \=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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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T´ ̄ ヽ V } } }
| , l ー _ _ ノ ノノ
| | l ヽ、__`゙_=''"' 내 그대에게 거절할 수 없는 제안을 하나 하겠소
| | | 二 ノ  ̄ ̄ 이번만은 살려주지
| | | 「
| | | 、_ _}
_| |_ / _, 「
{ { } } '__ ` ノ
{ {___ノノ 」 `¨¨¨¨¨¨¨¨
――― " ̄ ̄`¨¨¨¨¨´ ̄ -
526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01:49(뭔가가 잘못되었다.)
(어서 엔딩을 내고 사라져야겠어!) -
527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04:062기를 약속하기 전까진 아무데도 못 가! 히히히!(대체
-
528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04:37살려주세요! 2기는 나올 수 없어요! 1기에서 어떻게 더 이을 방법도 없고 2기까지 가고 싶진 않다구요!!
-
529 야스호주 (5510853E+6) 2020. 5. 9. 오후 10:06:12
__
//⌒^
/ {
人 廴 イ ̄ ̄ ̄``丶、
/⌒ \
/ \ 、
/ / ハ \ _jY⌒ヽ
|八{ | マ込___人
/ | 八 \-=彡'\ 하지만 페르소나 원작에서는 깔끔하게 끝난 프랜차이즈를 가지고
∨ 八ノ `ト \. > 厂 격겜이니 무쌍이니 마음껏 내버렸는걸요!!!!
} / ´ \ j .≫-ミ _____Ζ {
厶 /,. -- 、V八 廴_ 丿l | ∧〉
\,ハ 廴__ノ jノ⌒ ∪ ,′ 八. {
} .ハ ,, / |\〉
.′八 ,. -~ヽ厶 リ
乂__,公 /⌒7⌒´ 代__/__
<三ニ>/ 〃 ク-< <三>ニニニ=-- 、
厂 ゙̄7 / 厂 \ニニニニニハ
j/ ̄ ゙̄\/\ /| ∨ニニニ/ニi
//ニ/ニニ/∨ \/ .八 ∨二/ニニ.|
)ア~⌒ミYニ/〉 /\ \ \/ニニニ|
〈ニニニニニニУ{ / \ ∨ \ニニ|
/}ニニニニニニニ廴ノ⌒廴ノ⌒廴∧ `寸
/ /ニニニニニニニ/辷冖辷冖辷冖辷ヘ ∨
/ |ニニニニニニУ⌒^⌒^⌒i⌒^⌒^⌒| |i
八 /ニニニニニニ{: : : : : : : : : |: : : : : : :.厶イ 八
\〈ニニニニニニニ〉辷冖辷冖辷冖辷冖|iニ| /|ニヘ
`\ニニニニ/∨: : :i : : )爪(: : : : : : ⅱム/V八ニ\
≧=彳|//∨ : i : 〈(八)〉 : : : : :ⅱ∨ニニ∨/\ニ\
/ニ|///| : : i : :♭♭ : : : : : ♭: ∨ニニ∨ \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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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07:48그래그래!!! 원작도 했으니 우리도 할 수 있다!(???
-
531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0:11:01흐물흐물이에여... 리갱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멘탈을 털어버려야지..(흐믈흐믈함을 본다)(가능할까) -
532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11:18스바루주 엇서와~ :3
-
533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11:58>>529 >>530 아닛?! 페르소나 F 댄싱 나이트라도 해야하는건가요?! (안됨
>>531 어서 와요! 스바루주!! -
534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18:13댄싱 나이트라던가 격투라던가... :3
아니면 모종의 이유로 2회차를 뛰게 된 하테노 블레이즈라던가...(????? -
535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0:18:55다들 안녕하세요~
태양씨는 쓰레기네요! 스바루라는 이름이 멀쩡히 있는데 '사'라던가. '헬레네' 라고 부른다거나. 그나마 별이 가장 온건한 호칭이라니.(글 살짝 보기) -
536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20:16>>535
우와.... 엄청나잖아...(대충 이상한 거 보는 눈(? -
537 레이주 (7710195E+5) 2020. 5. 9. 오후 10:22:02다들 어서와! 나는 상처 드레싱 하고올게!!!
-
538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0:22:26안녕하세요 레이주~ 드레싱.. 어.. 잘 하고 오세요!(?)
-
539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24:18>>534 이렇게 된 이상 다음 작은 페르소나 F 무쌍이다!!
유키:뭐? (페르소나가 없는 이)
유우:네? (전투능력이 없는 이)
>>535 여러의미로 어마무시한 이로군요. 이쯤되면 쓰레기를 넘어서서 진짜 위험한 인물인데요. (흐릿)
>>537 다녀오세요! 레이주! -
540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25:43레이주 잘 다녀와~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키랑 유우... 괘..괜찮아! 어떻게든 될거야!(? -
541 야스호주 (5510853E+6) 2020. 5. 9. 오후 10:2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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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ハ VY⌒\ `、
j | Vい )〉 `、 >>533 나쁘지 않은 선택이네요!!!
/ 八 ∧ マ込彡' \ 페르소나 F 댄싱 피버 나이트 같은 느낌으로?
| j/ `ト | ´\ \ 〔⌒ 스바루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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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j ⌒㍉ jノ⌒ ~⌒^'Y T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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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 _ ┐^1 |
\ 人 マ~__,,ノ .乂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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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__/| 〕I爪 冫-=イ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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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j/ /廴ノ⌒廴ノ⌒込, ∨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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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ア ∧〉^⌒i⌒^⌒^⌒^リ |ニニニニニ-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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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 {r辷冖辷冖辷冖辷冖厶,_/ニニニ/∨ニ∠,,_ニニニ-_
〈ニニニニニニΥ: : :i: : : : )爪(: :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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Уニニニニ|: : : i: : : :♭:♭: : : : :i: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542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0:26:40태양 씨는 지가 유왕이나 메넬라오스(or 파리스)나.. 별을 따는 사람인 줄 아나봐요..
걔네 대부분 망하지 않았나..(?) -
543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26:41현실적으로 페르소나 F 무쌍이 나오면 유키와 유우는 당연히 서포트 혹은 오퍼레이터로 들어가겠지요! 아이들의 전투력을 상승시킨다!!
-
544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27:34>>541 유능한 프로그래머님! 꼭 만들어주세요!! 수익은 반만 가져가겠습니다! (??
>>542 진짜 진지하게 미성년자 캐릭터에게 무슨 욕망을 가지고 있는겁니까? 그 분. (흐릿 -
545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0:32:18그러니까요... 키잡얀데레.. 적인 면이려나. 그런 면에서 처절히 파멸해야 합니다(고개끄덕)
미코토씨가 저승에서 보다 뭐 돌 던져서 맞아죽어도 싼 인간입니다.(?) -
546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32:28>>542
....여러의미로 무섭네... -
547 야스호주 (5510853E+6) 2020. 5. 9. 오후 10:3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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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ハ VY⌒\ `、 위험인자는 모두 배제한다
j | Vい )〉 `、 그것이 하테노 블레이즈 식 팔척뛰기
/ 八 ∧ マ込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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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 j抖-ミV 八 j抖-ミ、 Ζ |⌒
⌒マj 〈{ iJツ.jノ⌒ iJツ j〉 T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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Υ: : :i: : : : )爪(: : : : : i: : :∨ニニi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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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33:02역시 저 어르신은 좀 어서 망하던지 사라지던지 해야..(흐릿
-
549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33:24빨리... 빨리 불태워야해...(방화범(?
-
550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36:09아무튼 이 스레는 배드엔딩(=파멸엔딩)도 있으니 모두 그 부분은 주의에 주의를 하는 거예요!!
-
551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0:38:03태양: 어르신이라니. 30대 중-후반이 뭐가 어르신인가.
스바루주: 많아야 18~19살이면 30대 중후반은 아무리 동안이라도 아저씨에요.
태양: 괜찮다. 어차피 차지할 거.
스바루주: 양심 어디?
태양: 스바루주가 없앴지 않은가. -
552 레이주 (7710195E+5) 2020. 5. 9. 오후 10:38:18아임 컴... 백...
얼른 실밥 빼고 싶다...(먼산) -
553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0:39:10리하이에요 레이주~
빨리 퇴치되어야 하는데...(흐느럭) -
554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40:09>>550
우이주: 하긴... 원래 초회차는 배드엔딩 보고 2회차부터 빡세게 뛰는 거지...
우이: 아니 아니 벌써 포기하지 말아줘 난 살고싶다고(다급(간절 -
555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40:52레이주 엇서와! 힘내는거시야...(토닥토닥
-
556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42:43>>551 종말의 존재:역시 인간은 살아있어서는 안되는 종족이 틀림없다. (진지
>>552 다시 어서 와요! 레이주! (토닥토닥)
>>554 2회차라니! 다시 6개월을 같은 이벤트로 스레를 뛸 참인가요?! -
557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47:18>>5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건... 그러면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불가능하겠지... :3
그래도 할 수 있다면 재미있을 것 같네... :3 2회차에서는 코난풍 추리 이벤트에서 당당하게 '내가 범인이다!'해서 개그 엔딩을 본다던가... 와일드의 첫 등장 시에 [경 와일드 제 nn회차 시작 축]같은 현수막 들고 반겨준다던가(?????) 이런 막나가는 짓을 해보고 싶어... 그렇게 2회차를 대차게 말아먹고 다시 3회차를 뛰고...(???????? -
558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52:33와일드:어째서 네놈들이 그걸 알고 있는거냐!!
와일드:에잇. 그렇다면 굳이 행동을 빙빙 돌릴 필요도 없겠군! 호시카와 유우를 내놔라!! (??? -
559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0:56:04우이(2회차): 흠... 얼마까지 알아보고 오셨어요?(??????)
-
560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0:57:55(영문 모를 표정의) 유우:애초에 왜 나를 팔려고 하는거야. 나카하라. (죽은 눈)
-
561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1:01:45우이(2회차): 아니... 그냥 이 대사를 해보고 싶었어(????
-
562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1:01:47스바루(2회차)라면...
아무 생각도 안난다! 피로해서 그런가... -
563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1:03:03스바루주는 요새 피곤함이 계속 증가하시는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8ㅁ8
-
564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1:04:04스바루주...(토닥
요새 너무 힘들어보이는데 괜찮아...? -
565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1:06:19잠을 제대로 못 자서 그래요.. 정확히는 해가 길어지니까 빛이 새벽에 강해져서(?) 자꾸 몸이 깨서...(여름에 절정)
-
566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1:09:37어... 방에 빛이 많이 들어오는 거...?
그럼 암막커튼 써보는 게 어때...? 블라인드라던가... -
567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1:13:03동쪽에 가까워서인지 아침에 빛이 쫙 들어오더라고요. 정확하게는 동북?
그래서 여름 아침에 제가 언제 자나 5시에 깨서..
암막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설치할 돈이 없...(눈물)(백수신세) -
568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1:14:55아앗..아...(롬곡)
그...그럼... 창문에 시트지라도...(흐릿 -
569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1:21:26언제 자도 5시에 깨다니. 그 무슨 끔찍한...(흐릿)
-
570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1:21:43시트지 발랐다가 엄청 혼나서 무리.. 어쩔 수 없져... 낮에 조금 충족한다거나?(?)
아니면 일찍 자서 조금이라도 늘린다거나.. -
571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1:24:12...혼낼거라면 커튼 정도 사주라구요... ;ㅁ; 그게 얼마나 비싸다고...
-
572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1:27:44힘을 내요. 스바루주! 스바루주의 숙면을 위해 제가 기도합니다.
-
573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1:29:11그래도 올해 여름엔 깨고 나서 안대 끼면 조금 더 잘 수 있을 거라 기대함다!(자기 전에 끼는 건 잠버릇이 있는 모양인지..)
-
574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1:32:43ㅋㅋㅋㅋㅋㅋ아 깨고나서 끼는 방법이 있었구나..
나도 가끔 끼고 자는데 아침에 보면 안대가 다리 쪽으로 가 있고 베개 밑에서 나오고 그래서.... -
575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1:36:52안대라. 확실히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잠버릇 해서 말하는 거지만 유키와 유우는 어릴 때는 쌍둥이 남매인만큼 한 침대에서 같이 잘 때가 많았는데 둘 다 자는 위치가 반대로 바뀌어있다거나, 유우가 침대 밑으로 데구르르 굴러 떨어진 상태에서 자고 있고 유키가 침대를 다 차지하고 있던 시절이 있었답니다.
-
576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1:42:18...유우...서열 싸움에서 진 건가...(????
우이쟝의 잠버릇이라...우이쟝은 파고들면서 자는 버릇이 있어서(????) 벽 쪽에 딱 붙어서 자거나 양쪽에 벽이 없으면 베개 쪽으로 파고들면서 잠드는... 그래서 아침에 보면 베개가 엄청 눌려서 짜부가 된 경우가 많다고 한다 :3 -
577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1:42:53스바루는.. 아마 자고 있으면 얘 죽었나 싶을 정도로 반듯하게 자는 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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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우이주 (8939379E+5) 2020. 5. 9. 오후 11:43:50>>577
걱정돼서 코에 손 대보게 만드는 유형이군...(? -
579 스바루주 (4313457E+5) 2020. 5. 9. 오후 11:49:05원래 발랄한 분위기 빼면 좀.. 아프고 처연해보이는 느낌이라서 더 그런 면도 있을지도여?
-
580 ◆2wTOlAOK9E (5952019E+5) 2020. 5. 9. 오후 11:49:22>>576 어릴적부터 유키가 서열이 높았지요. 그게 쌍둥이 동생의 비애. (??) 아무튼 귀여운 잠버릇이로군요!!
>>577 (동공지진) 그, 그건 그거대로 무섭군요. 하지만 잠버릇이 없는 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
581 우이주 (3108901E+5) 2020. 5. 9. 오후 11:58:31ㅋㅋㅋㅋㅋ...유키도 유우도 귀여운거시다!
그리고 스바루쟝은... 자는 거 보면 조금 겁날 것 같긴 하네...(흐릿 -
582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2:02:27이렇게 되니까 갑자기 유치원 AU을 해보고 싶어지는 충동이 올라오는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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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전 12:03:42차라리 발작나고 자는 거는 힘든 게 보여서 살아있다는 실감은 나겠지만, 평소 자는 건 죽었나.. 싶어서 코 대보게 만드는 유형..(고개끄덕)
잠버릇 없는 건 좋죠(고개끄덕) -
584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전 12:04:46>>582
제발 해주세요 제발 제발 젭ㅏㄹ(간절 -
585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2:16:38>>583 하지만 틀림없이 숨을 쉬면서 배가 움직일테니 착각을 하는 일은 없겠군요!
>>584 엔딩후에 생각을 해보도록 하죠. 우리! -
586 우이주 (7826136E+5) 2020. 5. 10. 오전 12:35:24엔딩 후에 뭐할지 웹박 보내야하는데... 우우 솟아라 아이디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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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2:49:20그냥 캐입으로 이거하자! 라는 것도 허용되니 너무 복잡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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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우이주 (7826136E+5) 2020. 5. 10. 오전 1:16:02번뜩 생각난게 있어서 바로 보내버렸슴다! 하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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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18:47(웹박수 확인)
아니. 이건. 세상에 맙소사. (동공지진) -
590 우이주 (7826136E+5) 2020. 5. 10. 오전 1:20: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상했던 반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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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22:00일단 기본적으로 캐릭터에게 보내는 메시지가 아닌한 따로 공개가 되진 않아요. 대신에 엔딩 후 컨텐츠로 나오게 될 때 이건 00주의 아이디어입니다. 라는 언급이 나오니까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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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우이주 (7826136E+5) 2020. 5. 10. 오전 1:22:54오호 그렇구만 :3 오케이 알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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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32:16아무튼 저도 이런 아이디어가 나오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설마 그게 나오다니. 조금 놀라버렸습니다.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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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우이주 (7826136E+5) 2020. 5. 10. 오전 1:33:11ㅋㅋㅋ예상했던 아이디어였군... 좀 아쉽네 기발한 걸 하고 싶었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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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치명적 (2317203E+5) 2020. 5. 10. 오전 1:33:45
반짝거리는 것. 예전부터 내가 볼 수 있던 것이었다. 아마도 공감각의 일종이거나 직감을 표현하는 나의 방식일지도 모른다. 그러나 내 주위에는 반짝거리는 것이 너무 많았고 그에 비례하여 나는 무감각한 편이 되어갔다.
"그러니까.. 저 독립할 거예요!"
가엾게도.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을 터인데.
이것저것 계획하고 있다면서 그러면 태양씨랑도 못 만나게 되겠네요.. 라며 내게 아쉽지만 별이 기뻐하는 말을 하는 것에 가면 겉으로도 속으로도 애석한 눈으로 바라볼 수 밖에 없으면서도 저런 모습을 독식하고 싶다는 생각이 문득 드는 것이었다. 인형같이 곱고 예쁘게 두는 것도 좋지만. 그리 하기 위해 깎아내며 톱질하고, 끊어내며 그리고 새겨넣는다 하여도 너는 그렇지 아니한 듯 푸른 천사처럼 행동하는구나. 아니면 얼음의 미소거나.. 행동 면만 보자면 집시가 가장 가까울지도 모르지.
그러나 벗어나려는 건 용납할 수 없지. 라는 어두운 얼굴은 마치 헤어지는 것을 아쉬워 하는 것처럼 보일 것이었습니다.
유감이구나. 사야. 내 천금을 들여야 겨우 웃음을 들을 수 있도록 했건만 그리 쉬이 흩어지도록 해서야 되겠는가. 라는 생각을 잘 포장한 서늘한 눈빛으로 그는 느리게 스바루에게 다가갔습니다. 그리고는 자신의 오른쪽 볼을 맞대고 속삭이려 하겠지요.
-그러나 현실을 보려무나. 문중은 너를 놓아주고 싶어하겠느냐.
속삭이며 마치 품 안에 가두듯 왼팔로 끌어안고, 오른팔로는 머리카락을 쓰다듬다가 어깨에 손을 얹었습니다. 무척 다정하게 끌어안는 듯한 자세였지만 겉만이 그럴 뿐. 스바루는 그 품이, 그 촉감이 얼음장같다고 느꼈을지도 모릅니다.
-안타깝게도. 사가 그렇게 말하는 연유를 알고 있단다.
독립이니. 자유니. 라는 것을 말하는 이유를 안다는 듯 다정스럽게 끌어안아주었지요. 별장이 있는 도시에서 많은 사람을 만났기에 물이 들어버린 것이겠지. 그러나 핏물은 소독약을 써야 하는 법. 아프더라도 어쩔 수 없는 일이 아닌가.
-아. 나의 헬레나. 어떠한 수단을 사용한다 하여도, 발버둥치는 그 밑은 그럴 수록 더욱 깊이 빠져드는 찬 늪과도 같은 게 아니겠는가.
-어찌 문중을 피한다 하여도, 그들이 포기할 이들이겠는가.
-그리고 별아. 별은 이미 그들을 미워하지 않기로 한 게 아니었더냐. 왜 벗어나려 하는 게냐. 늪에 머물러 원을 받겠다 한 금석지약이 몇 춘추도 지나지 아니하였거늘.
말 한 마디 한 마디마다 서린 냉기가 몸 안에 들어차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러나 빠져나갈 수 없다라던가 라는 말에는 아무리 그래도... 란 생각으로 떨린다 해도 말해야 합니다.
"아..아니. 아니에ㅇ..."
-말 도중에 말하라고 누가 하였더냐?
냉담하고 굳은 표정으로 위압을 풍기며 깔아뭉개는 일은 즐겁지. 그것도 나의 별이라면 더욱. 저 위에 존재하는 고귀한.. 별을 내 밑에 둔다니. 라는 엉긴 생각들은 깊숙이 묻어둘 때다. 때가 아니지. 지금은... 꺾어둘 때지. 분재를 할 때에도 예쁘게 자라도록 하려면 꺾는 게 필요할 터이니.
그 생각은 성장하지 말라는 것과 일맥상통하는 것이었습니다.
-잘 들으려무나. 피를 흘리며 사에게 말한 원망이 누굴 향했겠느냐.
-사랑하는 지아비와 건강한 자제에게 향했겠는가.
아파하고 고통스러워하는 사를 보는 자신에게 돌렸을 수도 있겠다만은..사가 아프지 않았다면의 원망은 오롯이..
상상의 여지를 두도록, 그리고 거짓을 말하지는 아니하도록 말을 끊고는 잠깐 바라보려 합니다. 가장 큰 약점이지만 그 외엔 괜찮다니. 그래서 좋은 것인가? 수없이 꺾어온 것이었지만 생명력이 강하구나. 그러나 수없이 말해온 것은 효과가 없진 않았으니. 약간 멍해진 눈을 마주치고 볼을 쓰다듬으며 다시 속삭입니다.
-이유 없이 당주님과 사의 형제들이 싫어하겠는가. 이유가 있을 거라며 노력하던 게 사가 아니었나. 그 이유를 알고 그 연약한 것을 닫아버림으로써 상처받지 않겠다 하였건만..
어찌하여 상처를 스스로 헤집는 건지.. 가엾구나. 라고 마치 꼬챙이로 쑤셔넣듯 말을 찌릅니다. 무표정하게, 나뭇가지를 잘라내기 위해서라는 듯.
"그..그치만 그녀가 제가 잘못한 게 아니라고 했..."
-그녀?
그녀라는 말을 들은 순간 속에서 치솟아오르는 분노와 질투와 증오심이 그녀가 누군지 물으며 그는 그의 별을 바라보았습니다. 그녀이건 그녀가 아니라 그던. 용납할 수 있을 리가 없지.
누가 감히 내 것을 망치려고.
그녀가 그 원망을 들었더냐. 그녀가 문중을 아느냐. 그래. 동아리에 들었더지. 그녀도 그런 이들이냐. 네 과거의 원망을 네 탓이 아니라 하는 그야말로 네 환심을 사길 바라던 이와 뭐가 다르겠는가. 가문을 보고, 재화를 보고, 네 몸을 원하는 버러지들이.. 라고 말하고 싶은 것을 꾹 참으려 합니다. 이런 말을 하는 것은 지금은 소용이 없으니. 그러니 말을 고르고 다듬는 것이지. 말은 비수이니. 갈고 닦아 녹슬지 않게 해야 하며, 거짓을 섞어선 안 되는 일이니.
-나의 사. 그녀가 말한 것은 참혹함을 보지 못하였으며, 너는 직접 듣지 아니하였는가.
-원로께서 내게 사의 학업에 관해 상담하였으니..
그런 이들과 멀어지는 게 좋지 않은가?
"그..그런.. 그럴 순 없어요.."
그럴 수 없다는 말을 들은 그의 표정을 스바루는 볼 수 없었습니다. 가녀린 목을 쓸어내리던 손이 목을 죄듯 콱 붙잡혀 허덕이게 되었으니까.
-들으려무나.
이것은 선고이자 문중을 대표할 자의 경고다. 심박이 빨라지는 것 같은 쿵쿵거림을 즐기며 입을 엽니다.
-마음이 열릴 리가 있으랴. 모든 게 사의 잘못이다 라고 그들이 칭하는데 그것을 부정하지 말거라.
-그러나 너는 내게 옴으로써 모든 굴레를 벗을 수 있지 아니하겠느냐.
그저 내게 안기었으면 다 괜찮았을 것인데. 라는 애석함 일부를 마치 애석하게 여기는 것처럼 포장하며 붙잡힘에 제발...이라고 띄엄띄엄 말하며 기진맥진한 스바루를 봅니다. 알아듣겠는가? 라며 좀 더 세게 목을 쥐자 스바루는 허덕임과 체념에 젖어 잘못했다고 빌었습니다. 잘못했을 때마다 한 보람이 있군요. 목을 풀어주고 기력 없이 축 늘어진 스바루를 공주님 안기로 안고는 침대에 재우려 하겠지요...
-어쩔 수 없나.
정 안된다면 앞당길까. 그는 그리 속삭였습니다. -
596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전 1:35:34흐늘흐늘..
여담으로 시점은.. 좀 뒵니다.. 이것저것 계획 세우고 알아보고... 늦어진다면 최후의 결전 한 다음일지도? -
597 우이주 (7826136E+5) 2020. 5. 10. 오전 1:37:29...예...? 아니... 잠깐만... 스바루쟝...????? ;ㅁ;??? 아니 안돼 대체 이게 무슨!!! 저... 저 나쁜 놈!!! 우이쟝이 불태워버릴거야!!!!
-
598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39:17종말의 존재:..........
종말의 존재:역시 파멸을 맞이하도록 하거라. 인간이여!! (??? -
599 우이주 (7826136E+5) 2020. 5. 10. 오전 1:42:08우이: .....
우이: ....차마 안 된다고 말하기가 어려워졌다...(흐릿(? -
600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전 1:42:58태양: 싫다 허면 강제로 할 것이던가.
태양: 애초에 인간을 없애겠다고 하는 이 치고는 수단이 얄팍하기 그지없는 건 강자의 여유인가?
태양: 쯧.. 인간 스스로가 멸망하는 게 가장 재미있는 것일 텐데 수고를 들이다니. 쓸데없이 바지런하군.
스바루주: 태양씨의 의견입니다 전 아닙니다!(손절)
태양: (멀뚱히 보기)
스바루: 으...흑... 죄송해요.. 잘못했어요..(패-닉)
스바루주: 아니 저 사악한 범죄자는 빨리 잡아가야! -
601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43:23사실 막장성으로만 따지자면 그리스 로마 신들이 한수 더 떨긴 하지만요. 아무튼 저건... 저건.. 여러모로. 네.
-
602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44:14>>600 종말의 존재:너 파멸. 파멸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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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전 1:44:41진짜 나쁜 쓰레기입니다!
뭐.. 일단 거짓말은 안 했죠(?)(이건 거짓말이 문제가 아니잖아..) -
604 우이주 (7826136E+5) 2020. 5. 10. 오전 1:45:28우이주:(팝콘)
우이:(안절부절)
으으... 눈이 아픈 걸 보니 슬슬 자야겠구만 :3
다들 잘자... 아마 오후쯤 다시 만나~ -
605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전 1:47:08잘자요 우이주~
뭐.. 성적인 함의같은 거 다 빼버리니 꽤 단백하게 나오긴 했지만요! 뭔가 글에 (검열삭제) 같은 거 들어가니까 영 맛이 안 사는 기분이라.. -
606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50:37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그리고 글에 그런 것이 들어가버리면. (흐릿)
일단 시간이 시간이니 저도 슬슬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607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전 1:51:47그런 거 들어가면 저 짤려요..
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 -
608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0:26:2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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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2wTOlAOK9E (2272308E+5) 2020. 5. 10. 오전 11:57:59그럼 저는 일요일이기도 하고 잠시 외출을 하고 돌아올게요! 다들 좋은 일요일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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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후 1:08:18아침인가... 갱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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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스바루주 (677736E+57) 2020. 5. 10. 오후 2:54:33갱시인...(흐느즉)
다들 안녕하세요오~ -
612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후 3:11:06재개앵 :3 오늘은 뭔가 나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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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4:17:34외출을 끝내면서 갱신합니다! 마스크가 제 얼굴인지, 제 얼굴이 마스크인지 이제는 구분이 안 갈 지경이에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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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5:39:14다섯시로군요! 시간 빠르다!
-
615 우이주 (3446225E+5) 2020. 5. 10. 오후 5:45:24갱신이닷!!! 벌써 6시가 되어간다니.. 휴일의 시간은 빠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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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스바루주 (677736E+57) 2020. 5. 10. 오후 6:11:19리갱리갱..다들 리하이에요~ 으으으윽... 차마 유튜버 사건사고 못 들어가겠네여..
후후.. 독백? 같은 것도 올라간다...(하느작) -
617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6:26:30우이주와 스바루주 둘 다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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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우이주 (3446225E+5) 2020. 5. 10. 오후 6:35:25스바루주 캡틴 헬로헬로! :3
유튜버 사건사고라면... 최근에 터진 그건가...(흐릿 -
619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6:38:36최근에 터진 그거라면 저도 본 적이 있지만 여기서는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아무튼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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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스바루주 (677736E+57) 2020. 5. 10. 오후 6:40:38네에... 그렇슴다..자세한 내용은 못 보겠더라고요.
다들 안녕하세요~
이런 카페 꽤 재미있네요. 편하고...(흐느럭) -
621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6:44:56그런고로 제 오늘 저녁은 양념 불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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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우이주 (3446225E+5) 2020. 5. 10. 오후 6:45:10뭐어 캡틴 말대로 여기서 굳이 언급할 필요는 없지 :3
아무튼 다들 좋은 일요일! 벌써 저녁이긴 하지만... 흑흑 시간이 너무 빨리 간다... -
623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6:46:29그, 그래도 지난 주는 쉬는 날이 더 많았잖아요? 그러니까 그것으로 위안을 삼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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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스바루주 (677736E+57) 2020. 5. 10. 오후 6:49:56양념불고기! 요즘 갈비가 싸다고 하더라고요~ 안 나가서 그러려나..
어쨌거나... 벌써 저녁이네요..
뭐 먹지..(고민) -
625 우이주 (3446225E+5) 2020. 5. 10. 오후 6:51:50저녁 뭐 먹지.... :3 맨날 하는 고민인데 맨날 답이 바로바로 안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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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스바루주 (677736E+57) 2020. 5. 10. 오후 6:53:01그러게요... 그러고보니 일요일이라서 가끔 가던 데 영업 안하지..
앗. 정액제 다 되어간다. 잠깐 준비하겠슴다~ -
627 우이주 (3446225E+5) 2020. 5. 10. 오후 6:54:12다녀와 스바루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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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7:06:52다녀오세요! 스바루주!!
아무튼 저녁은 각자 좋아하는 것으로 맛있게 먹도록 합시다! -
629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7:18:03그리고 저는 슬슬 저녁을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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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스바루주 (8672851E+5) 2020. 5. 10. 오후 7:19:10그렇습니다. 다들 좋아하는 것으로~
다녀오세요 캡~ -
631 우이주 (3446225E+5) 2020. 5. 10. 오후 7:22:38다녀와 캡틴~ 나도 저녁 먹으러 갔다와야겠다! 다들 좀 있다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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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스바루주 (9930762E+5) 2020. 5. 10. 오후 7:56:43저녁먹고 리갱~ 다들 리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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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8:12:19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슬슬 일요일의 끝이 다가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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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스바루주 (7561009E+6) 2020. 5. 10. 오후 8:23:00그러게요... 아쉽다아..(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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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8:26:40그래도 다음 주말도 올테니까요!! 다음 주말은 이제 스토리의 풀진행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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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스바루주 (5264633E+6) 2020. 5. 10. 오후 8:47:51그아악.. 무섭다...
스바루주: 그런 의미에서 저 독백은 스토리 진행하고 나서살아 있다면 멘탈갈갈되는 걸ㄹ...
스바루: 그거 너무 하신거 아닌가요..?
스바루주: 아니 근데 종종이(?)한테 논리로 안 밀리려면 니가 희망차고 멀쩡해야 하걸랑... -
637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8:55:02종종이는 또 누구인건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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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스바루주 (5264633E+6) 2020. 5. 10. 오후 9:02:47종말의 존재요!
귀엽잖아요(?)
스바루: 스바루주는 핀트가 나가신 건가여?
스바루주: 그냥..? 그치만 모종이는 좀 그렇잖아..(?)
※둘 다 그렇습니다만. -
639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9:11:28세상에. 종말의 존재를 종종이라고 부르는 건가요?! 확실히 귀여운 별명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렇게 귀여운 애는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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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레이주 (1878813E+5) 2020. 5. 10. 오후 9:24:33나... 나.......
도대체 오늘 하루 뭐 한거지.....(먼산) -
641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후 9:25:32어서와요 레이주~
아무 생각 없는 거긴 하죠(?)
아.. 피곤하다.. 집이다아..(흐느럭) -
642 레이주 (1878813E+5) 2020. 5. 10. 오후 9:26:43스바루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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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9:26:52어서 와요! 레이주! 하루 푹 쉬셨습니다!! 스바루주도 집 온다고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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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후 9:27:00밥먹고 누웠다가 타임슬립을 겪을 뻔했어... :3 갱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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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레이주 (1878813E+5) 2020. 5. 10. 오후 9:27:15어서와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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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9:29:36어서 와요! 우이주! 타임 슬립. 분명히 대탈출을 보고 말겠다는 일념으로 회피한 것이 아닐까 하고 생각을 해보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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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9:30:45아무튼 이대로 잡담만 하자니 애매한고로 지금까지의 스토리 중에서 혹시나 이 부분은 이해가 안 되었다. 이 부분에서 이렇게 했으면 어떻게 되었다 등등의 물음이 있다면 다 받을게요.
이제 진짜 라스트 스토리까지 얼마 안 남았으니 궁금한거나 이해가 안 가는 부분이 있다면 지금 묻는 거예요! -
648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후 9:35:10>>646 이렇게 감이 좋은 캡틴은 싫어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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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후 9:39:44다들 어서와요~ 대탈출... 아 내일 보죠..(흐느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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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후 9:42:34음.. 궁금한거라...
쉐도우를 쳐죽이지 않고 방치하거나 하면 어떻게 되는 것이조...?(??? -
651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9:51:13>>648 저, 정말이었습니까?! (동공지진
>>649 저도 내일 볼 예정이에요! 오늘도 어머니가 TV를 볼 예정이어서.
>>650 방치하면 세계 멸망 루트로 가서 배드엔딩일 떴을 거예요! -
652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후 9:56:10그냥 멸망 루트구나... :3 열심히 때려잡길 잘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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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9:57:45그거야 마더 쉐도우는 기본적으로 세계를 멸망시키기 위한 활동을 하니까요. 종말의 존재도 이야기를 했었죠. 시험에 실패한 대가를 치루라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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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후 10:00:02냥냥냥..
오늘은 고양이를 세마리 봤네요.. 한마리는 어미고양이 한마리는 새끼고양이 한마리는 카페고양이.
한 마리도 제게 살갑진 않았지만(?) -
655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후 10:05:59고양이... 고양이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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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10:08:57고양이. 고양이. 저도 냥냥이.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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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후 10:18:33보더라도 하악질당하는 것보다는 안 보는게 나을지도여..?(아무말)
아.. 좀만 있다 오겠슴다아..(흐느럭) -
658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10:22:33다녀오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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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후 10:23:17다녀와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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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10:35:11아무튼 이번에도 우이주가 가장 먼저 보게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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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후 10:38:34본방사수니깐☆
스포는 하지 않을테니 걱정마시길! -
662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10:45:18재밌게 보시는 겁니다!! 저도 내일 재밌게 볼 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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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우이주 (9568744E+5) 2020. 5. 10. 오후 11:06:24와...진짜... 소품 퀄 장난아니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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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11:12:18또 다시 대탈출은 대탈출을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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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11:42:49월요일이 다가온다. 싫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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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스바루주 (2317203E+5) 2020. 5. 10. 오후 11:50:24잠깐 게임하다 궁금해서 켰더니만..(놀라움)
잠깐 리갱함다... -
667 ◆2wTOlAOK9E (1792834E+5) 2020. 5. 10. 오후 11:51:41어서 와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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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전 12:13:56햐아... 다음주도 기대되네... :3
재갱이닷! 다들 다시 안녕! -
669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전 12:22:23리하이에요 캡이랑 우이주~ 음음.. 내일 처음부터 보는 게 기대되네요..(흐느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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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2wTOlAOK9E (2528088E+5) 2020. 5. 11. 오전 12:23:00어서 와요! 우이주!! 이번 것도 재밌었던 모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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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전 12:27:21중간중간에 답답할 때가 있긴했지만ㅋㅋㅋㅋ 방송이다보니 늘어지는 건 어쩔 수 없다고 해도 몬가... 엥 거기서 시간을 그렇게 끌어야해...?싶은...? 뭐 그래도 그럭저럭 재미있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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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전 12:32:39저는 나름 재미있게 봤어욤(고개끄덕)
조금 중간부터이긴 했어도 중요한 부분은 다 봤는걸!(?) -
673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전 12:33:59다음주는 뭔가 목에 짖음방지기(?)같은거 차던데... 재미있을거같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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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전 12:35:54예고편은 못 봤네욤.. 짖음방지깈ㅋㅋ
그거 좋은 아이디어네요.(???) -
675 ◆2wTOlAOK9E (2528088E+5) 2020. 5. 11. 오전 12:38:26음. 대체 다음에는 또 뭘 하길래.. 아무튼 뭐 재밌었다고 하니 기대를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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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전 12:38:34ㅋㅋㅋㅋㅋㅋ좋은 아이디어라닠ㅋㅋㅋ 무섭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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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전 12:39:34다음주... 원양어선...은 아니고 뭔가 끌려가서 강제노동... 그리고 도박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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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2wTOlAOK9E (2528088E+5) 2020. 5. 11. 오전 12:41:16대체 어디까지 가는 거예요. 대탈출 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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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전 12:53: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모...모르게서...ㅋㅋㅋㅋㅋㅋ
다음주에 봐야 이해할 수 있을거같아... -
680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전 1:03:42좋은 아이디어인걸요!
초커인 줄 알았는데 짖음방지기라니! 라던가(?)
스바루: 설마..요?
스바루주: 에이.. 나중에 쓸 일 있을 수도 있으니까!(방긋)
스바루: (불-안) -
681 ◆2wTOlAOK9E (2528088E+5) 2020. 5. 11. 오전 1:05:14스바루에게 무슨 짓을 하려는 거예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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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전 1:08:44어.. 아뇨.. 짖음방지기 같은 초커 형식으로 도청기는 달아둘 예정입니다..(?)
그 뭐냐. 대탈출에서도 마이크를 달아야 소리 등등으로 타이밍을 맞추니까요(?)(???) -
683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전 1:13:21....스바루주... 당신은 도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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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wTOlAOK9E (2528088E+5) 2020. 5. 11. 오전 1:16:34(동공지진)
아, 아무튼 이제 또 한 주가 시작되었어요! 모두들 또 한 주 열심히 힘내봐요! -
685 ◆2wTOlAOK9E (2528088E+5) 2020. 5. 11. 오전 1:51:48그럼 시간도 시간이고 저는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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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전 1:59:22나도 이제 자야겠다..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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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전 11:27:3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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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후 12:08:47으으~ 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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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22:22잠시 뽑아야 할 서류가 있어서 나갔다가 다시 돌아오면서 갱신하지만 또 다시 점심을 먹어야해서 가봅니다! 다들 오늘 하루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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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후 3:05:14앗 캡틴 잘 다녀가는거시다! 오늘 하루도 화이팅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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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3:29:39대탈출 이번편을 보긴 했는데 음. 조금 미묘하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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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3:38:58미리 예고하는 엔딩 후 컨텐츠 중 하나. 롤링페이퍼를 해서 한 주마다 제가 한 캐릭터를 제시하면 그에 대해서 롤링페이퍼 식으로 웹박수로 의견을 받아볼까 해요. 당연히 익명으로요! 그리고 그 주의 마지막 날에 제가 롤링페이퍼로 올라온 메시지를 공개하고요.
사실 아직 생각 중이지만요! -
693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3:57:53재갱이닷! :3
호오 롤링페이퍼인가... :3 하면 재미있겠네~ :3 -
694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4:21:50어서 와요! 우이주!! 운동을 하고 나니 땀이 쭉 빠지네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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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4:23:11엇서와 캡틴! 맞워 운동하면 진짜 땀이 아주...
링피트 한 10분만 하면 땀범벅이라니깐 :3 죽을 것 같아...(? -
696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4:45:14링피트 10분이라. 친구네 집에서 한 적이 있는데 진짜 힘들더라고요. 저는 처음에 잘 몰라서 그 다리에 차는 것도 위치 엉뚱한데 차버려서 보스전을 하는데 딜이 안 들어가서 어? 뭐지? 이게 이렇게 힘들다고? 하는데 친구가 웃다가 너 지금 잘못 꼈음 ㅋ 이런 적도 있고.. 아무튼 여러모로 다이나믹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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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4:48:02ㅋㅋㅋㅋㅋㅋ..나도 초반에 그런 적이 있었지... 열심히 하는데 딜이 안 들어가서 보니까 다리에 차는 쪽 조이콘을 거꾸로 차고 있었다던가...(흐릿
링피트는 뭔가 10분 정도하면 생명의 위기감이 느껴져서 그대로 쿨 다운 하고 쓰러져버려 :3 체력이 너무 없어서 큰일이야... -
698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4:51:31저도 체력을 키우기 위해서 일단 핸드폰 앱으로 초보 운동법 하면서 체력을 기르는 것부터 하고 있어요. 대충 10분 정도해서 7개를 가볍게 운동하는건데 이것도 땀이 흐르는 것으로 보아 아무리 생각해도 제 체력은...
그래도 천천히 나아지겠죠! 지금이라도 하면 되는 거니까요! -
699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4:55:42맞아! 아무것도 안 하는 것보다는 확실히 나을테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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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5:02:26일다 넉넉하게 세 달 잡고 있어요. 그럼 적어도 뭔가 변화는 있겠지요! 그러니까 제 변화는 아마 여러분들은 모르게 되지 않을까하고 예상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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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5:03:2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 세 달 후에는 캡틴이 조금 더 건강해진다는 걸 기억해두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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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5:11:28그런 거 기억하지 않아도 된다고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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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5:22:08ㅋㅋㅋㅋㅋㅋ뭐 아무튼 오늘도 벌써 저녁이 되어가는구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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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5:24:22그러게요. 또 월요일이 지나가네요! 그런만큼 서서히 체력이 회복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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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5:31:12그리고 또 다시 돌아온 고민... 오늘 저녁 뭐 먹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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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5:33:20일단 냉장고를 봅니다. 그리고 안에 있는 것을 봅니다. 그리고 먹을 게 없으면 볶습니다. 그럼 맛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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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5:38:11(냉장고를 봄)(보리차 티백이 있다)(...볶아...?)
집에만 있다보니 식량을 아주 잘 털어먹어서 이제 먹을 게 없고만... :3
월급 전 통장을 삭삭 긁어서 뭐라도 시켜야겠군! 하하! -
708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5:44:08(동공지진) 지, 지원금 나오지 않았나요?! 긴급지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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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5:49:45그거 오늘부터 신청이긴한데 마스크처럼 5부제라서... :3
난 오늘은 신청 못 하더라구... 신청해도 뭐, 이틀 후에나 받으니까 일단은 통장을 삭삭 긁는 수밖에 없지만 :3 -
710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5:52:50앗. 지자체에서 나오는 건 없었나보군요. (흐릿) 버, 버틸 수 있을 거예요!! 충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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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5:57:53지자체는 따로 없었던 것 같은... 아니 있긴 있지만 나는 해당이 안 됐던 것 같은데... :3
아무튼 그렇읍니다... :3 뭐 괜찮아! 죽진 않겠지! -
712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6:03:25살 수 있어요! 잘 사는 거예요!! 맛있는 거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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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후 6:12:42좋아! 오늘은 맛난거 먹어야지!! 캡틴도 맛저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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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6:13:13저는 오늘 저녁은 라면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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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레이나주 ◆mgiYYLvERI (1437925E+5) 2020. 5. 11. 오후 6:37:1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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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6:38:17라면이구나! 라면도 좋지~ :3
레이나주 엇서와! :3 -
717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7:00:42어서 와요! 레이나주!
라면도 가끔 먹으면 맛있고 좋죠! 국물 맛이라던가! -
718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7:04:51허으어어..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쿠키 맛있네요. 우유랑 같이였으면 더 좋았겠지만.. -
719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7:06:25스바루주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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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7:14:25스바루주도 어서 와요!! 쿠키. 맛있겠다! 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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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7:21:38그럼 저는 슬슬 저녁을 준비하고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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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7:24:55다들 안녕하세요~ 앗 캡은 잘 다녀오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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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7:36:06쿠키쿠키.. 조아조아인 검니다!
일상 구할까..(멍댕) -
724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8:05:47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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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레이주 (4333142E+5) 2020. 5. 11. 오후 8:06:30지...지진 느꼈...어......(후덜덜)
갱신해...!! -
726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8:08:16어서와요 캡이랑 레이주!
아니.. 지진... 괜찮으신가요? 아니 대피를..(니가 호들갑은 왜 떠니..) -
727 레이주 (4333142E+5) 2020. 5. 11. 오후 8:15:38괜찮아....!!
조금 놀란 것 정도라서... :3 -
728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8:18:31어서 와요! 레이주! 지진이라니. 그래도 금방 가라앉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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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8:27:32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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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8:30:48저녁 먹고 재갱이다! 다들 다시 앗녕!!
그...근데 레이주 지진이라니... ;ㅁ; 괜찮다니 다행이지만... 많이 놀랐겠다 -
731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8:48:17어서 와요! 우이주! 자. 이렇게 밤이 저물어가네요.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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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레이주 (4333142E+5) 2020. 5. 11. 오후 8:49:17다들 어솨솨~~
놀랐지만 괜찮아:3 이야아... 몇년 만이네... 지진에 놀란 거..(흐릿) -
733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8:50:00난 재난문자가 오긴 했지만 정작 지진은 안 느껴져서 뭐야...이랬는데...
아무튼 다들 다시 안녕이다!! :3 -
734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8:51:42재난 문자가 여기도 오긴 했지만 여기는 지진이 난 곳과는 거리가 완전 먼 곳이다보니.. 아무튼 지진은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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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8:52:30다들 리하이에요! 저는 느끼진 못했고요.. 그 뭐냐 뉴스에 떠서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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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8:54:33예전에 경주쪽이던가? 거기 지진났을땐 이쪽까지 느껴지긴 했었어... :3 그땐 진짜 놀랐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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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8:55:49경주와 포항때는 저도 느껴졌었어요. 집이 흔들흔들해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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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8:59:003층이었나 4층에 있었는데 건물이 엄청 흔들려서 정말...
그때 처음으로 지진을 느껴봤는데 왜 무서운 건지 알게 됐어... -
739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8:59:55아 그때는 저도 느낀 것 같네요. 컴퓨터 학원이었는데 모니터가 흔들렸던가..(추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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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9:00:08하지만 그때 그 지진도 사실상 해당 지역이 아니면 상당히 약화된거라고 하더라고요. 그렇다면 본 지역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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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9:02:12못 서 있고 건물이랑 땅이 갈라졌을 거라 추측해 봅니다.(고개끄덕)
어우.. 전 거기 있었으면 패-닉이었을 거예요.. -
742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9:06:05상당히 거리가 있었는데도 그정도로 느껴졌으니 본 지역이었으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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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9:18:11실제 사진은 꽤 끔찍한 느낌이었지요. 그래서 음. 지진이 얼마나 무서운지 너무 잘 알 수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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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9:25:52아으... 나른나른하네... :3 식곤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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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9:31:14나른나른이지요... 올해는 진짜 삭제되려 하나 봅니다..(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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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9:36:09이미 또 터져버렸으니 말이죠. 더 이상 꿈도 희망도 없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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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9:40:19진짜로 2020년이 통째로 삭제될 듯한 위기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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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9:44:08꿈도 희망도 없어요...(슬픔)
여름이 가까워지는데 마스크라니이이이.. 아 제발 자비 좀... -
749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9:45:31모든 것을 포기하면 편해지더라고요. (해탈
그러니까 우리들은 작품 속 세계, 하테노 시가 있는 세계를 구하면 되는 거예요!! (?? -
750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9:45:34여름에 마스크를 쓰느니 그냥 재택근무가 좋아...(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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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9:48:46ㅋㅋㅋㅋ맞다 생각해보니 하테노 시가 있는 세계를 구해야... 부디 해피엔딩으로 갈 수 있기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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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9:49:53하토네 시가 있는 세계는 좋건 싫건 이제 다음 스토리에서 모든 운명이 결정나니까요! 진짜 이제 엔딩은 약 한 달 정도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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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9:51:51하테노를 구하는 검다...아니 세계를 구하는 검다!
스바루주:그 말은..
스바루: 엔딩이네요..
스바루주: 시작이라는 거지!(방긋)
스바루: 네?
스바루주: 후후훗 -
754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9:53:40하토네는 뭐야. 하토네는. (흐릿) 하테노입니다! 하테노!!
아, 아닛?! 스바루주가 뭔가를 꾸미고 있어요! -
755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9:55:35스바루주가 무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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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9:56:50개인 이벤트를 분명히 무시무시한 것으로 꾸미는 것이 틀림없는 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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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10:00:38무시무시하지 않아여! 그저 방탈출일 뿐...(고개끄덕)(???)
하토네.. 하-토 캐치인가여!(아무말) -
758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0:03:39하토네... :3 비둘기 소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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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0:11:22(잠시 고민)
사실 2기의 배경은 하테노 시의 또 다른 평행세계 도시. 하토네 시입니다! 아마도! (?? -
760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10:13:38그럼 하토네 시의 상징은 비둘기인가여!(?)(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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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0:17:11와! 2기 선언 떴다!!!!(환호성(열광(위아더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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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0:19:12노래하는 비둘기 하토쨩을 상징으로 둔 하토네 시!(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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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0:19:392기는 5XXX년에 있을 예정이에요! 물론 아마도? (??
그리고 비둘기일지도 모르겠네요! 종말을 부르는 비둘기! (?? -
764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0:20:55시의 상징동물이 최종보스라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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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10:25:30시의 상징동물이 최종보스라니.. 그러고보니 비둘기를 쓰는 거면... 그 알파벳(?) 네글자짜리..(?)(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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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0:26:48알고보니 하토네 시는 종말을 부르는 비둘기를 봉인하고 있던 성지였던 거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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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우이주 (1044488E+5) 2020. 5. 11. 오후 10:30:06호에에엑....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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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10:30:08그렇다 종말을 부르는 비둘기를 봉인하고 있던 성지! 그러나 그것을 파헤치려 하는 하토네 시 개발계획이 이어지고.. 성지가 파헤쳐진 바람에...는 농담이고..
벌써 시간이 이렇게나..
스승의 날에 스승을 볼 수 없다니 이게 무슨 말이야아...(스바루주=현재 스승없음) -
769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0:32:50(가만히 생각중)
(괜찮은데?)
그럼 2기는 스바루주에게 맡기겠어요!! (?? -
770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10:39:36그..그런 거 무릿!(고사찬스 쓰기)(토스찬스로 캡에게 토스!)(?)
음음.. 일상하기엔 늦은 것 같고... 뭐하져... 오랜만에 진단이나.. 아니면 질문을 받는다거나..?
아. 맞다. 곧 중순이지.. 들어왔는지 확인해보기도 해야하는뎅! -
771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0: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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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0:41:58>>770 (눈이 번뜩)(스파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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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10:43:54그러니 스파이크는 우이주에게 넘어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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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0:44:56엣? 네? 예???(어리둥절(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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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0:46:39질문은 사실상 지금 시점에서 떠오르는 것이 없다는 것이 함정이군요. (시선회피) 종말의 존재를 막고자 하는 개인적인 이유가 있다면 무엇이 있나요?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호시카와 남매는 둘 다 자신들에게 주어진 사명을 끝내겠다는 일념이 강하답니다. 물론 모두와 함께요! -
776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10:55:27개인적인 이유...
스바루 얘 진짜 아무 생각없이 사는 듯하구나.. 마치 대탈출의 종문씨같은 사람...(?)
어.. 지금은 독립할거야! 라는 희망찬 앞날을 기대하는 것 같슴다! -
777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0:59:16독립을 위해서 종말의 존재를 막으려 한다. 뭐 어떤까요!! 멋진 이유라고 생각하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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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0:59:18으음... 우이쟝은 몬가 복잡한데...
무의 세계를 직접 봤고, 모로스의 존재도 마주했으니까... 그렇게 되고 싶지는 않아, 무가 되고 싶지 않아 라는 생각도 있고... 아 이건 살아남고자 하는 본능 같은 건가?
그리고 가족을 잃은 우이쟝에겐 유키랑 유우가 제일 소중한 사람들이니까 이 둘을 지켜야 한다!라는 것도 있고...
전자 50 후자 50 해서 적당히 반반이라는 느낌이네 :3 -
779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11:01:37갑자기 게가 먹고 싶어져서 검색을 했더니 간장게장이니 게 먹는 방법이니가 많이 나오네요.. 맛있겠다...(츄릅)
게먹는 방법은 진짜 혁신적이네요. 지금까지 내가 먹어온 게의 살 반이 버려진 거나 다름없었나..(자괴감)(사실 게 제대로 먹은 적 얼마 없음) -
780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1:02:20아악 간장게장!! 먹고싶어!!!(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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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1:05:33>>778 살고자 하는 마음은 정말로 중요한걸요! 세계를 지키고 싶고 거기서 살고 싶다는 마음은 매우 멋지다고 생각해요!
>>779 게장이라. 저는 게장은 그리 좋아하지 않지만.. 그래도 먹고 싶다면 슬쩍 구해보심이 어떤가요?! -
782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1:07:48여수 갔을 때 게장 진짜 실컷 먹었었는데... 으으 또 가고 싶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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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11:08:47사실 배달업체에 주문하면 오겠지만.. 조금 무섭다고나 할까요.. 처음 하는 것의 무서움.. 같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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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1:11:18Q.지금 모로스가 저렇게 깽판을 치는데 다른 신들은 대체 뭘 하는 건가요?
A.그리스 로마 신들은 철저하게 자신의 영역이 아닌 영역에 간섭이 불가능합니다. 하지만 일단 세계가 파멸하는 것은 막아야 하기에 자신과 상성이 잘 맞는 이들이 태어날 때 자신의 힘의 일부를 부여합니다. 그 힘은 이제 선택받은 이가 성장함에 따라 똑같이 성장하면서 페르소나가 되어 각성하게 되지요! 물론 각성할 수 있냐 없냐는 그 사람의 개인 몫이에요. -
785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1:15:02이열... 우이쟝은 태어날 때부터 복수의 화신이었던건가
우이: 아니... 나 아무한테도 복수한 적 없는데...
우이주: 라고 말하는 나카하라 양은 초등학교 4학년 시절 자신을 놀리던 남자아이에게 복수하려고 의자를 집어던진 적이 있었다(날조
우이: 사람의 과거를 아무렇지도 않게 날조하지 말아줄래? 의자가 아니라 란도셀이었거든?
우이주: 아니 뭐 의자는 안 되고 그건 되는 거야? -
786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1:18:05유우:(그 모습을 아마도 옆에서 지켜봤을 자.)
유우:(하지만 장난은 그만둘 수 없어.) -
787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1:18:48하지만 굳이 이야기하자면 캐릭터 시트가 만들어졌을 때 페르소나를 스스로 정했잖아요! 힘의 일부를 부여한 거 맞지 않습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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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1: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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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1:21:10유우:유키!!! 우이가 나 때렸어!!
유키:네 책임이잖아. (한숨) -
790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1:21:26>>787 ㅋㅋㅋ아 아니 그건 맞...맞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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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1:25:00개인적으로는 페르소나 F는 게임화가 된다면 원작 페르소나처럼 턴 제가 아니라 커다란 필드 위에서 파티 멤버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싸우고 플레이어가 조작하는 캐릭터도 자유롭게 움직이면서 싸우는 액션 RPG 계열이면 좋겠어요. 막 이리저리 움직이면서 마더 쉐도우의 기술도 피하고 다른 이들에게 지시도 내리면서 화려하게 공격을 퍼붓는 식으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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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1:27:15....그거 AI가 좀처럼 똑똑하지 않으면 플레이어 입장에선 속터지는 게임 아닙니까...(당해본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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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스바루주 (0262964E+5) 2020. 5. 11. 오후 11:29:42그러면 모로스가 페르소나로 나왔다면 다른 파멸 뭐시기가 종말의 존재가 될 거였나여?(반짝)
게임은 잘 모르겠지만 뭔가 재미있었을 듯한 기분 -
794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1:34:54>>792 플레이어여.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을 믿어라! (대충 뒤에서 서포트하다가 쓰러진 유우의 모습)
>>793 만약 누가 모로스를 페르소나로 골랐다면 그땐 다른 이가 종말의 존재가 되었겠지만 애초에 모로스가 선택되지 않을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어요. 아무래도 잘 알려지지 않은 신이니까요. 상당히 마이너하기도 하고요. -
795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1:44:31>>794
우이주(분조장): 아!! 서폿이 뻗으면 억떡케!!!!(버럭) 야 일어나!!!! 죽기 전에 버프 걸고 죽어!!!(??????(인성대체 -
796 ◆2wTOlAOK9E (3945562E+5) 2020. 5. 11. 오후 11:51:24>>795 유키:그럴 때는 부활약을 사용하는거야. 액션 RPG게임에는 부활약이 기본 아니니? (홍차 마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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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우이주 (0892254E+5) 2020. 5. 11. 오후 11:58:07>>796
우이주(분조장): 아이씨 물약값들잖아... 애껴먹어야하는데(아끼다 똥되는 타입(?
그나저나 유키쟝은 게임에서도 여유로운 모습이네... :3 활이라도 들고 참전할 줄 알았는데(??? -
798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전 12:01:35스바루라면... 으으음... 역시 물몸이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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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전 12:03:30>>797 그거야 유키는 페르소나가 없으니 참전할 수 없으니까요! NPC 캐릭터로 나오겠죠! 아마!
>>798 어차피 싸움은 페르소나가 하는 거니까 괜찮을 거예요! -
800 우이주 (945504E+58) 2020. 5. 12. 오전 12:06:14흑흑... 유키쟝도 빨리 페르소나가 생겨야 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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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전 12:07:11플쨩은 괜찮겠지만 스바루는(절레절레)
스바루:그건 스바루주 탓이잖아여..
스바루주:그렇지. 내가 네게 병약 성분을 좀 넣어버려서.. 그래도 진짜 병약수준은 아냐. 나름 현실적인걸!(?)
스바루:어딜 봐서요.. 판타지 병약인데요?
스바루주:쉿쉿... -
802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전 12:10:01어차피 배틀에 나갈 수 있는 것은 4명 뿐! 그러니까 4인 파티에 들어가지 않으면 전투는 뛰지 않을 거예요! 아마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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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우이주 (945504E+58) 2020. 5. 12. 오전 12:20:48그리고 각자 전용 아이템을 장비하면 능력치 보정이 붙는다던가... :
우이쟝의 경우 소드 스틱을 장비하면 근접전에 +20% 보정이라던가 있으면 재미있겠네 :3 -
804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전 12:21:40스바루는 화술 보정 아이템을 낀다거나(?)
뭔가 졸린데 졸리지 않아.. -
805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전 12:28:45하지만 게임화가 될리가 없기에 결국 이것도 망상으로만..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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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우이주 (945504E+58) 2020. 5. 12. 오전 12:37:40아쉬움을 달래며 게임풍 대사라도 써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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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전 12:43:04으... 너무 절리네요.. 오늘따라 왜이리 졸린다.. 다들 잘즈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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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우이주 (945504E+58) 2020. 5. 12. 오전 12:45:17잘자 스바루주~
졸릴 시간인데 왜 난 졸리지가 않지... :3 내일도 쉬니까 아무래도 좋지만... -
809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전 12:46:40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그리고 우이주는 쉬는군요. 축하드려요!! -
810 우이주 (945504E+58) 2020. 5. 12. 오전 12:55:48토요일에 나가고 화요일에 쉬니까... :3 좋은 건지 나쁜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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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전 1:06:17그래도 평일에 하루 쉰다고 생각하면 좋은것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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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우이주 (945504E+58) 2020. 5. 12. 오전 1:27:43뭐어 좋게 생각하면 좋은 거겠지! :3
그리고 순식간에 1시 30분을 향해 달려가는 시간... :3 무섭고만 -
813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전 1:32:39(동공지진) 시간이란 어느 순간 훅 사라져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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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우이주 (945504E+58) 2020. 5. 12. 오전 1:3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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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전 1:40:55세상에! 채색버전까지 나오다니!! 거기다가 이미지 컬러까지 확실하게 정해져있잖아요?!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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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우이주 (945504E+58) 2020. 5. 12. 오전 1:43:32미라이쟝이 프리큐어F 멤버였으면 초록까지 넣어서 완벽한 5인 체제였을텐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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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우이주 (945504E+58) 2020. 5. 12. 오전 1:49:00으 슬슬 나도 자러가야겠다... :3
다들 잘자~ 오후쯤 다시 만나! -
818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전 1:56:10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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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전 11:36:4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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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2:39:49으아악... 일어났더니 담이 너무 씨게와서 죽을것같으다... 갱신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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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2:44:50어서 와요! 우이주! 담이라니.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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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2:57:34흐냐아아앋....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흐느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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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05:54다들 헬로헬로...
아니..모르겠어 자고 일어나니 목~어깨가 너무 아파서...
처음엔 팔을 못 올려가지고 오십견?! 벌써 오십견이 와?!하고 놀랐는디 그냥 담인거같어...ㅋㅋㅋㅋ.... 아 너무 아프다... -
824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0:22어서 와요! 스바루주!! 그리고 우이주는 침착하게 파스를 붙이고 너무 심한 것 같으면 병원에 가봅시다.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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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10:42안녕하세요 우이주~ 으윽.. 그거 찜질하고 주물주물해야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걱정)
요즘 사람들의 인내심이 점점 끊기고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것 같네요..
음. 확실히 몇 달 내내 마스크 쓰고 다니고 외출금지에 공공기관 제대로 못 쓴다면 그럴 만도 하지.(도서관이라던다도서관이라던가도서관이라던가!) -
826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11:06캡도 반가워요~
이렇게 날이 좋고 뜨끈뜨끈한데...(멍댕) -
827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3:06코로나가 그렇게 사람을 망쳐버립니다. 무서운 전염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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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16:05무서운 전염병... 크흡... 맞죠.. 네..(반쯤 체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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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19:38무시무시한 코로나... 증말 언제쯤 끝날런지...
찜질...해야겠다... 오른쪽이 아프니까 뭘 못하겠네 정말...ㅠㅠ -
830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38:23부디 빨리 낫길 바랄게요! 일단 저는 점심을 먹고 일좀 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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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42:32다녀와 캡틴~
찜질중인데 많이 나아진거같아 :3 다행이야~
그나저나 점심 뭐 먹지... -
832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46:20다녀오세요 캡~ 나아진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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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2:13:49그래도 아프긴 아프지만... 처음에 비하면 완전 괜찮아졌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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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2:26:01괜찮아졌다니 다행입니다! 온도는 높지만 바람이 많이 부는 것 같네요.. 바람소리가 은근 씽씽이야. 오늘은 천혜향이랑 한라봉 음료를 가지고 미각테스트...(?)
스바루주: 내 미각은 나쁘지 않아!
스바루: 맛있는 것만 먹어서 전 까다로워요? -
835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2:32:03오늘 바람이 많이 부는구나...
ㅋㅋㅋㅋ미각테스트라닠ㅋㅋㅋ 근데 천혜향이랑 한라봉이라니 그...그게 구분이 가나요...?(막입이라 몰름 -
836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2:50:49아직 먹어보진 않았지만 예전에 천혜향이랑 한라봉(물론 따로)먹었을 때엔 좀 구분은 가더라고요. 뭐라고 해야하지.. 한라봉은 좀 더 오렌지같고 천혜향은 이름처럼 향이 좀 더 톡 쏘는 느낌?(개인 의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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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레이주 (23682E+52) 2020. 5. 12. 오후 3:02:44도서관 덕후인 레이주는 이제 도서관 금단현상이 있워...... 꿈도 도서관 꿈을 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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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3:05:04어서와요 레이주... 도서관... 저도 가고싶어요...(동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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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3:10:53레이주 엇서와~
도서관...(토닥토닥
한라봉은 오렌지... 천혜향은 톡 쏘는 맛...(메모(? -
840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3:24:17'개인적으로 그렇게 느꼈다'니까요! 먹었을 때 우이주는 다를지도요?
근데 맛나긴 맛나네요(특: 주스라서 천혜향이랑 한라봉은 5%들어있음) -
841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3:28:13언젠가 직접 먹어봐야겠군... 카페... 카페... 가고싶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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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3:36:18쉽게 말하자면 한라봉은 새콤달콤이면 천혜향은 새콤달콤새콤 느낌?
카페... 크로플.. 와플.. 수플레 팬케이크으으...먹고싶다.. -
843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5:20:08달콤한 것이 먹고 싶어요. 달콤한 것.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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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5:45:07캡틴 엇서와! 달콤한거...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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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5:52:52안녕하세요! 우이주! 갑자기 파르페가 엄청 먹고 싶어졌어요. 하지만 이 근처에 팔질 않아요. 희망이 없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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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5:57:37으으 파르페... ;ㅁ; 나도오....
파르페도 배달이 되면 좋겠다... -
847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5:57:47리하이에요 캡이랑 우이주~
파르페.. 단거... 으으윽... 먹고싶다.. -
848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5:58:50파르페 배달이 된다면 전 당장 시켜서 먹을 것이에요. 하지만 배달하는 곳이 없잖아요? 근처에 파르페 파는 곳도 없잖아요? 안 될 거야.
아무튼 어서 와요. 스바루주! -
849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5:59:08다시 반가우이 스바루주! :3
으 진짜 케이크라던가 달달한 거 먹고 싶다... 파르페... 와플... -
850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6:01:40파르페... 요즘 빙수도 배달이 된다는데 파르페도 가능하지 않을까ㅇ...(아무말)
으으윽.. 이번 주말은 크로플이든 수플레 팬케이크든 뭐든 먹을 검다... 주말까지만 참으면 먹을 수 있어..
마스크 끼고 다녀야겠지만..(츄욱) -
851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07:15두 분 다 달콤한 거 꼭 먹길 바랄게요! 저는.. 이 근처에 달콤한 거 파는 디저트 카페가 없기 때문에 포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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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6:08:47캡은... 힘내세요..(토닥)
히히히... 내일은 수요일...이라니..(주말까지 아득함)
좀 쉴까.. 아니면 머하지..(멍댕) -
853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11:07주말은 순식간에 찾아온다구요! 벌써 화요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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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6:14:11내일은 출근...(흐릿
뭐어 출근해도 여유는 있을테니까 아무래도 좋나 :3 -
855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17:26아무튼 슬슬 운동의 부작용으로 근육통이 느껴지고 있어요. 하지만 이걸 버텨내야 운동 효과가 생기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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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6:21:32힘내는거시다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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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24:15유키:그리고 절망편으로 근육통만 계속 늘어나는거지.
유키:운동을 안 하는 이들이 대부분 그렇잖아? (홍차 마시기 -
858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6:24:37ㅋㅋㅋㅋㅋㅋㅋㅋ....잔인한 유키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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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30:09덧붙여서 저렇게 말하는 유키는 운동신경이 상당히 괜찮은 편이랍니다. 물론 운동 능력만 따지자면 아무래도 유우가 조금 더 높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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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6:31:50우이주: 네 소꿉친구들은 저런데, 넌 어떠니?
우이: ...난 숨쉬기 운동도 벅찬 편이야(????) -
861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33:31유키:좋아. 그러면 내일부터 운동을 나가자.
유키:육체가 건강해야 페르소나도 강해져서 마더 쉐도우도 쉽게 잡을 수 있을 거야. -
862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6:35:00우이: 페, 페르소나랑 운동이랑 아무 관계도 없지 않아...?(질겁(도망칠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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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38:01유키:페르소나는 또 다른 나.
유키:그러니까 나카하라가 강해지면 나카하라의 페르소나도 강해지는거야. 그렇지 않아? -
864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6:42:00우이: .....(딱히 반박할 말이 떠오르지 않음)(그래도 운동은 하기 싫어)(그래 도망치자)
그렇게 우이쟝은 방으로 호다닥 도망갔다고 합니다 :3 -
865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48:06그런 우이를 유키가 번뜩이는 눈으로 노리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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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6:48:43무서워! 유키쟝 무서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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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51:31유키;그러고 보니 그 애도 체력이 약했었지?
유키:츠이쥬우시. 너도 내일부터 운동하자. (?? -
868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6:52:22스바루: 호시쨩 무서워...
스바루주: 너도 운동을 좀 해야하는 거 아님..?
스바루: 괜찮겠죠..?
스바루주: (아님 절대아님이란 생각) -
869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6:54:48냉혹한 하테노 블레이즈의 리더... 호시카와 유키...
우이: 어라? 유우가 아니라 유키가 리더야?
우이주: 약간 이미지적으로 그렇지 않아? 유우보다 무섭고.
우이: ...음(끄덕끄덕(??? -
870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55:05그렇게 페르소나 F의 번외 엔딩. 운동하러 갑시다. 동네 한 바퀴가 열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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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6:58:0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번외 엔딩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건강해지는 엔딩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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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6:59:49엔딩 보상으로 모두의 레벨이 10 증가하고 체력이 2000 상승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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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7: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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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7:02:11하지만 모로스의 본 모습은..(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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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7:06:30...설마 예전에 보여준 그 코로나 짤이 모로스의 본체인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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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7:12:08물론 그건 아니에요! 아무리 그래도 그게 본체일린 없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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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7:14:05엩... 난 그래서 관절기 같은 기술은 안 먹히는 건가 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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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7:14:17그 코로나 짤이 모로스의 본체라면..
그렇습니다. 현실 코로나를 물리치면 엔딩인 겁니다!(?)
와 네버엔딩 스토리(???)
뭔가.. 먹고 싶은데 먹고 싶지 않네요.. 날이 길어져서 그런가.. -
879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7:16:31와 현실 코로나를 물리쳐야 엔딩이면... 엔딩까지 앞으로 n년은 남았겠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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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7:19:10농담이지만요.. 그런 의미에서 모로스 물리치면 현실 코로나도 엔딩나길 기원합니다(?)(진짜로 세계를 칩으로 걸고 있는 '이상한'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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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7:26:42그래도 전에 언제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독백으로 모로스 전이 나온 적이 있긴 하죠. 그때 묘사된 모습은 종말의 존재의 문양의 모습과 동일해요. 하지만 그게 본체냐고 물으면 그건 아닌거고.. 아무튼 여러분들은 본체까지 만날테니 걱정하지 마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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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7:30:42본체는 사실 의외로 작다던가... :3
어떤 모습일지 궁금하구만! -
883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7:32:06여기서 포인트는 모로스는 최소 2차전이 예정되어있다는겁니다.
-
884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7:39:00본체는 의외로 신 답게 뭐냐 조각상 같은 느낌일지도요?
뭐냐. 그 다비드 상이나 라오콘이랑 뱀뱀이들같은 느낌으로(?) -
885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7:41:21앗 생각해보니 진짜네... 2차전...(흐릿
레벨... 레벨을 올려야해.. -
886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7:41:57그렇게 미형은 아니랍니다! 모로스는..굳이 말하면 상당히 네. 상당히 (스포일러)한 모습일지도 모르겠어요.
아무튼 저는 슬슬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
887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7:44:22레벨.. 레벨을 올려야...
스바루: 에헤헤...
스바루주: 레벨은 열심히 올리겠지...
다녀오세요 캡~ 아. 나도 머 먹어야 하는데..(귀찮) -
888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7:46:56뭐지 두렵다...(흐릿
아무튼 맛저하고 오십셔 캡틴! 스바루주도 얼른 저녁 먹는거시다! -
889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8:34:59나는 할 수 없다 능이버섯이다
-
890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8:36:49야스호주 엇서와! :3 능이버섯... :3
-
891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8:55:29식사를 마치고 뒹굴거리며 저 역시 능이버섯인 것이에오.
-
892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9:04:01
-
893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9:07:24숨겨진 엔딩. 나는 능이버섯이다가 개방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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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9:08:46ㅋㅋㅋㅋㅋㅋ대체 숨겨진 엔딩이 몇 개나 있는 거야!!!
-
895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9:19:14.dice 2 50. = 11 개 정도 있지 않을까요? 그렇게 생각해요!
-
896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9:26:29많아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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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9:29:02리갱리갱.. 졸아버렸다!
엔딩..최대갯수에 비해선 적은 느낌...
갑자기 뭔가 생각나 버렸네요.. 과거 추억(?)을 꿈에서 떠올렸어..(기분나쁨) -
898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9:30:29스비루주 엇서와!
음... 최대 갯수에 비하면 적지만 그래도 번외 엔딩이 11개나 있으니... :3 -
899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9:35:06어서 와요! 스바루주! 음. 그래도 번외 엔딩이라던가 있는 쪽이 더 재밌지 않겠어요?
번외 엔딩으로 모두가 하테노 블레이즈에 들어오는 것을 거절하기에 발생하는 고독한 싸움 엔딩이라던가. (?? -
900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9:39:46안넝이에요 캡이랑 우이주~
고독한 싸움ㅋㅋㅋㅋ -
901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9:44:44모두가 거절하면 어쩔 수 없이 유우 혼자서 싸워야하는걸요. 크로노스는 전투 능력이 없으니 호시카와 가문의 모든 자본을 쏟아부어서 마더 쉐도우에게만 먹히는 총이라도 만들어야 한다구요!
-
902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9:47:05랜덤 선택지에서 안 좋은 것만 골라야 하는 정말 보기 힘든 히든 엔딩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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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9:50:01ㅋㅋㅋㅋㅋㅋㅋ고독한 싸움ㅋㅋㅋㅋㅋ
뭐 그래도 그럴 일은 없으니까! 그치? ....그렇...지...? -
904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9:51:48하테노 블레이즈의 멤버들을 각 부대의 대장으로 두고 호시카와 가문에서 대 마더쉐도우 군을 만들면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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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9:52:58야스호주도 안녕이에요~
아.. 어떻게 내일이 수요일..(좌절) -
906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9:54:55하테노시 주둔군 탄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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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9:56:50다들 안녕하세요!!! 페르소나의 화력에 800mm 열차포를 더하면 무엇이든 뚫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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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9:59:17어서 와요! 야스호주! 대 마더쉐도우 군이라니! 그런거 함부로 만들면 정부에서 이놈하고 잡아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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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10:00:07정부보다 저희가 강하니까 문제없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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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0:01:54페르소나로 암살해버리면 정부요인들도 순식간에 싹둑!(나쁜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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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10:02:39선전요원으로 야스호를 쓰면 도쿄를 점령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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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0:02:44하지만 반전세계로 가지 못하면 페르소나는 사용할 수 없는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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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10:04:25원작에선 마음의 괴도단이 있었다.
PF에선 하테노 도적단이 있을것이다.
개심시켜버리면 Ok -
914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0:05:15유키:뭔가 이름이 많이 바뀐 것 같은데?
유우:애초에 목적도 바뀐 것 같은데?! -
915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0:06:25괜찮아! 하테노 도적단은 의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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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10:06:45야스호 : 저의 철저한 분석력으로 확인한 결과
야스호 : 저희가 도쿄를 정복할 가능성은 .dice 1 100. = 82%입니다.
야스호주 : 인텔리 뭔데 -
917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0:07:18엄청나잖아 야스호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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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10: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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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0:15:06와일드:(아무래도 여긴 잘못 온 세계인 모양이다.)
와일드:아. 저기. 저 잘못 온 것 같네요. 다음 세계로 갈게요! -
920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0:18:34와일드도 붙잡아서 정말로 와일드로 써먹는 겁니다!(???)
미라이쟝의 그 실도 유용할거야!(?)(아무말) -
921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0:19:04그래!!! 와일드면 와일드답게 일하란 말이다!(채찍질(?
-
922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0:22:32숨겨진 엔딩. 이 나라는 우리의 것이 개방되었습니다. (??
-
923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0:25:41ㅋㅋㅋㅋㅋㅋ이렇게 숨겨진 엔딩을 모두 찾아내겠다!
-
924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0:29:21스바루주: 평행세계라면 뭔가.. 세계에 따라서 와일드의 몸에도 변화가 일어난다거나...
스바루주: 예를 들자면 포유류 중 고양잇과에서 인간이 진화해서 고양이인간이 문명을 이룬 이들의 세계라서 고양이귀와 꼬리가 돋아났다거나..
스바루주: 때탄 괭이귀와 꼬리를 만지면 하악댄다거나...
스바루: 그게 무슨 소리예여...
스바루주: 그야말로 아무말인 거시다(?) -
925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0:32:14와 그럼 그 세계에선 유키도 유우도 스바루도 우이쟝도 야스호도 전부 고양이귀랑 꼬리가 있겠네
완전 꿈의 세계잖아! 나 그 세계로 갈래!!!(????? -
926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0:37:46스바루도 야스호도 유키도 유우도 우이도 레이나도 레이도 시라유키도 엔도도 시네유리라던가 모두가 고양이귀와 꼬리라면 그건 꿈의 세계...(납득)
-
927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0:38:59전부터 말을 할까 했는데 참가자인지 관전자인지 모르겠는데 웹박수로 스레와는 상관없는 사적인 메시지를 자꾸 저에게 보내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예:전에 죄송했어요 or 스레딕에서 2기 해주세요 등등) 그런 메시지 보내지 말아주세요.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고 익명 사이트인데 이런 사적인 내용 메시지를 보내서 저에게 무슨 말을 듣고 싶은 건지도 모르겠고, 이런 메시지 받으려고 웹박수 연 것도 아니에요. 일단 그런 사적 메시지는 다 읽었는데 제가 특별히 할 말은 없고 감사한건 감사한 거 알겠고 죄송한 건 죄송한 거 알겠고 일단 그렇게 알도록 할게요. 이런 메시지를 저에게 보내도 서로 곤란할 뿐이고 저도 응답해줄 수 없어요.
해당 메시지는 다 삭제처리할거고 이후 이런 메시지 보내지 말아주세요. 페르소나 F 웹박수는 페르소나 F 용도로만 사용하는거지. 잡담용도가 아니에요. 확실하게 선 그을게요. 보내주신 메시지는 아주 잘 알겠고 감사하긴 한데 그래도 이런 메시지 제발 보내지 말아주세요. (한숨) -
928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0:41:52어... 음... 고생이 많아 캡틴...(토닥
그보다 옆동네 언급은 이제 잠잠해졌나 싶었는데 아니었나보네... 대체 왜 그러는 거야... -
929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0:43:21엇.. 그런 메시지도 오나요..? 음.. 어.. 힘내세요! 해드릴 수 있는 건 이것뿐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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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10:4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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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乂____ノ: :}h。., ィ:./、>‐---‐イ 그렇게 옆동네가 좋으면 자기가 세계관 만들고 거기서 세우면 되는것을... 캡틴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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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0:47:59야스호주 말에 백번 공감이야... 자꾸 이런 일만 보다보니까 난 이제 옆동네에 반감이 생길 지경... :(
뭐 아무튼... 힘내라구 캡틴! 랜선 어깨 주물주물이다!(? -
932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0:48:19간혹 들어오긴 해요. 솔직히 읽어도 무슨 말이지? 하는 것이 태반이에요.
그냥 내버려둘까 했지만 잊혀질쯤 되면 들어오기 때문에 그냥 선을 긋고자 해요. 차후 그런 메시지는 보내도 안 읽고 바로 삭제해버릴 거니까 다들 참고해주세요. 웹박수로 이 스레와는 상관없는 잡담 메시지 받을 생각 없어요. -
933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0:51:06옆동네는 옆동네만의 장점이 있긴 하죠.. 그치만 그게 이 스레에 뭐라뭐라 보낼 건 아니지요~
아 큰일이네.. 맛있는 거 잔뜩인 포스트를 보다보니 배고파졌어요..(흐릿) -
934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0:51:36꾸준히 들어왔었다는 건가... 소름이네.. 몬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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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10:5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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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斗匕、: : : |: :' ィf笊うぇ: : : :/: |: :|: : : : : : ',
/,:、: : : : :玳笊㍉ル′ ヒzrク: : : /: : |: :|: : : : :、: :', 첫보트를 세우는 건 용기가 많이 필요하지만 그래도 못해먹을 정도는 아니니까요. 잘 돌아가는 보트에 저런 말을 계속 하는건 솔직히 민폐입니다
、: : : : l 乂爿 `~ /: /: : : , : !: : : : :/\', <ruby 그것도 못하시겠다면 어쩔 수 없지만...></ruby>
\: :/, `~ ′ ムイ: : : : / : |: :/ハ{
/: :.` 人 ⌒ /:.|: : : : ' : : |:/
/: : : : : :个 ィ: :.|: : : /: : : |′
': : : : : : : |: :| う 爪.:.| /: : : : : /: : / !
八: : : : : : /: :| |′/ |: : :.|: : ,: : /: :|
`r─ ┐イ / _.乂: : : /: /: :.人
/ ̄: :| γ ィ㌻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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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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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介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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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0:53:30옆동네 이야기는.. 애초에 이 스레 2기를 만들 생각이 없으니 깔끔하게들 포기해주시면 매우 감사해요.
애초에 2기까지 갈 이야기도 아니고, 2기를 만들 이유도 없고 생각도 없으니 그냥 여기서 하고 싶은 거 하고 끝내주세요! (간절 -
937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10:53:55
공백을 누르는걸 잊어버렸다...
<ruby 원래는 이렇게 되어야 하는데...> </ruby> -
938 야스호주 (6000991E+5) 2020. 5. 12. 오후 10:55:13
-
939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0:56:06아앗... 야스호주가 쪼그라들었어! 이대로 가다간 플랑크톤이 되어버릴거야!(의미불명
-
940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0:56:10쪼, 쪼그라들지 마세요!! 8ㅁ8
아무튼 옆동네 이주 이야기는 사실 스레 1스레부터 심심하면 오던 메시지였기 때문에.. 하지만 슬슬 거슬리네요. 짜증나기도 하고. 제가 옆동네로 이주할 것 같으면 옆동네에서 세웠지. 여기 왜 세웠겠어요. 옆동네에선 데스전 때 같은 연출도 못 쓴단 말이에요!! (난동부리기 -
941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0:59:03여기는 여기만의 기능이라던가 장점이 있으니까 :3
근데 진짜 왜 자꾸 이주하라고 난리지? 이주하면 이주지원금이라도 주나? 돈주고 사람 부리는 것도 아니면서 왜 오라가라야 정말, 멀쩡히 잘 굴러가는 스레에다가... -
942 야스호주 (9591592E+5) 2020. 5. 12. 오후 10:59:40
옆동네도 충분히 매력있는 기능들은 있지만 양이나 사용법같은 면에선 어장쪽이 훨씬 더 많으니까요.
왜 항상 저러는걸까 -
943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00:43아무튼 저는 이 얘기는 여기까지 할게요. 결론은 스레와는 상관없는 잡담 메시지, 이주 메시지 등등 안 받아요. 바로 삭제할게요. 보내지 말아주세요. 진짜로요.
자. 주제를 바꿔서 다음 판 제목을 뭘로 할지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
944 야스호주 (9591592E+5) 2020. 5. 12. 오후 11:02:27
아, 생각해보니 루비에는 특문이 안들어갔었네요 저래서 안된거였어 -
945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04:42그래서 그냥 간단하게 지었어요!!
-
946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1:04:48루비 특문 안 되는건가...!(이제 알았음(?
다음 판 제목... 음음... 뭐가 좋을가.. 솟아라 싱크빅...! -
947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1:05:01에엣ㅋㅋㅋㅋ 간단해!
-
948 우이주 (6166096E+5) 2020. 5. 12. 오후 11:06:20마지막 마더쉐도우... 내 예상으로는 아마 병원에 장기입원중인 환자를 미라이가 꼬드겨서 마더쉐도우로 만들려는 것 같은데... :3 과연 이 예상이 맞을지...
-
949 야스호주 (9591592E+5) 2020. 5. 12. 오후 11:08:14작은 글자는 루비를 쓸때 <ruby 올라갈 글자> </ruby>처럼 본문을 비우고 작성하면 그대로 나옵미다. 진각 공백이 아니라 반각 공백. 일반 공백을 써야해용
흠... 병원이라... -
950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08:22맞을지 아닐지는 저는 비밀로 하겠어요!!
-
951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1:12:59>>949 오 그렇구나... 신기하다! :3 처음 알았어!
ㅋㅋㅋㅋ그리고 장렬하게 틀려버리는데... :3
아무튼 정말로 마지막 마더 쉐도우 전이 얼마 안 남았구나... -
952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14:36"아빠. 오늘도 언니가 와서 놀아줬어. 응. 응. 내일도 왔으면 좋겠어."
"그렇구나. ...다행이로구나."
-어딘가에서 들려오는 짧은 대화. -
953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1:14:58...아니 잠깐만 몬가 굉장히 짠한 예감이 드는데...(흐릿
-
954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16:51그저 별 의미가 없는 대화일 뿐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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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1:19:12막장드라마를 쓴다면 무척 많은 가능성이 있지만.
입을 다문다!(?)
뭔가 기묘한 기분이다 싶었는데 11시가 넘었네요.. 아. 어쩔 수 없다.. 걍 내일 나가서 먹을까.. -
956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21:16막장드라마라니?! 대체 뭘 생각하시는 겁니까?!
-
957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1:23:02ㅎㅎㅎ...(눈피하기)
-
958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25:08불륜 그런 거 아니에요! 출생의 비밀 그런 거 아니에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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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1:26:40엣 전 말하지 않았는걸요~ 그저 막장드라마를 쓸 수 있을 뿐...(?)(그게그거 아냐?)(휫휫)
-
960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1:29:14우이주: 그렇구나... 그 아이... 사실은 미라이의...(날조(?????
우이: (동공지진) -
961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30:46미라이:다들 2차전때는 각오하세요. (싱긋
-
962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1:36:27우이: 자, 잠깐만! 난 한마디도 안 했어!!!
우이주: 저렇게 반응하는 걸 보니 사실이었나봐... 어머 어쩜 어떡하니 아휴 안쓰러워라(수군수군(????
우이: 왜 불난 집에 기름을 붓고 있냐고 너는!!! -
963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40:22모든 진실은 주말에! 그렇게 밝혀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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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1:44:34과연 주말에 밝혀질 진실은...! :3
이제 곧 수요일이고 주말도 그리 머지 않았...않았나...?(흐릿(??? -
965 스바루주 (2347073E+5) 2020. 5. 12. 오후 11:46:10스바루주: 일단 병원이 문제일까나..
스바루: 어... 그럴까요?
스바루주: 병원을 좋아하지 않는다인걸~ -
966 ◆2wTOlAOK9E (5512047E+5) 2020. 5. 12. 오후 11:50:30여러분들은 이미 많은 보스를 클리어했어요. 그러니까 이번 스토리도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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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우이주 (0693618E+5) 2020. 5. 12. 오후 11:59:02부디 무사히 클리어할 수 있길... :3
아무튼 나는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내일 만나~ -
968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전 12:00:34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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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스바루주 (7118368E+5) 2020. 5. 13. 오전 12:36:35아.. 멍하다... 우아주도 캡도 잘자요~ 저도 자러 갑니다~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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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전 12:42:45스바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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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전 11:04:0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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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우이주 (8890397E+5) 2020. 5. 13. 오전 11:11:17갱신~ :3 다들 안녕앗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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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전 11:24:05어서 와요! 우이주! 이제 이 판도 얼마 안 남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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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우이주 (8890397E+5) 2020. 5. 13. 오전 11:38:46반가우이! 그러게! 빨리 터트려버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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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전 11:41:57어서와유우!! 빨리 터트리고 새 판에서 새롭게 놀아봅시다! 수요일이라. 시간 빠르네요.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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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우이주 (8890397E+5) 2020. 5. 13. 오전 11:43:56벌써 수요일... 목금토만 지나면 다시 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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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전 11:45:51토요일아! 늦게 와라! 난 조금이라도 더 쉬겠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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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우이주 (8890397E+5) 2020. 5. 13. 오전 11:47:00안 된다! 토요일은 빨리 와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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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전 11:57:17일하는 것을 피하려는 자와 빨리 일을 하고 끝내려는 자. 그 둘의 운명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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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우이주 (8890397E+5) 2020. 5. 13. 오후 12:05:31아무리 부정해도 시간이 흐르는 걸 멈출 순 없지! 그러므로 토요일은 반드시 올 것이다...(?????
우이: 유우는 멈출 수 있잖아?
우이주: 끽해야 1분으로 뭘 하겠냐... -
981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후 12:09:09그리고 그 1분이 계속 지속이 된다면 어떻게 될까요?! (??
유우:내 MP가 바닥나겠지. (시선회피 -
982 우이주 (8890397E+5) 2020. 5. 13. 오후 12:12:04MP가 바닥나면... 사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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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후 12:26:33이제 기술을 쓸 수 없으니 더 이상 시간을 멈출 수 없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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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우이주 (8890397E+5) 2020. 5. 13. 오후 12:37:35ㅋㅋㅋㅋㅋ그렇구나 :3 빠듯할때까지만 쓰면 되겠군(???
난 슬슬 점심 먹으러 가볼게! 다들 맛점! -
985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후 12:53:38맛점하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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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스바루주 (2122262E+4) 2020. 5. 13. 오후 2:20:14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인간적으로 운동이 필요하군요...
온몸이 뭔가 삐그덕대는 기분이었는데 좀 걸으니 낫군... 밤에 동네 한바퀴는 돌고 자야겠슴다. -
987 우이주 (8890397E+5) 2020. 5. 13. 오후 4:03:51으어어 재갱이다.. 나른한거시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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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스바루주 (0978821E+5) 2020. 5. 13. 오후 4: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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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우이주 (8890397E+5) 2020. 5. 13. 오후 4:22:08헐 뭐야 저거! 맛있어보여!! :Q 나도!! 나도 먹을래애애애애(절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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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스바루주 (0978821E+5) 2020. 5. 13. 오후 4:26:03퐁당 오 쇼콜라! 말차맛! 맛있었습니다..
따끈따끈한 초콜릿과 빵에.. 움짤에선 안 보이지만 녹차 아이스크림까지!(신남)
어제 너무너무 배고파서 오늘 먹기로 결심한 거지욤! -
991 우이주 (8890397E+5) 2020. 5. 13. 오후 5:14:08으어어... 부럽다... 맛있겠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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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스바루주 (0978821E+5) 2020. 5. 13. 오후 5:16:23후후.. 우이주도 나중에 드실 수 있을 거예요! 그치만 음료는 조금 미스였네요.. 다른 거 시킬걸.. 퐁당 오 쇼콜라랑은 잘 안 어울려..(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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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후 5:40:09갱신합니다! 오늘은 조금 선선한 편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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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스바루주 (4219349E+4) 2020. 5. 13. 오후 5:53:48안녕하세요 캡~ 그러게요.. 빛은 따사롭고.. 선선하고... 좋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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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우이주 (9547729E+4) 2020. 5. 13. 오후 6:06:54집갱이닷! :3
오늘 바람 선선해서 좋네~ -
996 스바루주 (0150176E+4) 2020. 5. 13. 오후 6:11:19리하이에요 우이주~
음... 뭔가 하고 싶은 것 같은데 배가 고프질 않네요.. 걸어다녀서 소화를 시켜랏.. -
997 우이주 (9547729E+4) 2020. 5. 13. 오후 6:20:28다시 반가우이~ :3
음음 나도 점심먹은게 아직 더부룩한 느낌이네... 벌써 시간은 저녁인데... -
998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후 6:26:43더부룩한 느낌이 좋은 것은 아닌데. 소화제 같은 거라도 먹어보는 것이 어떻겠어요?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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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스바루주 (0150176E+4) 2020. 5. 13. 오후 6:30:20그러게요.. 저도 좀 걷다가 나아지면 저녁을 먹어야겠네요..이대로 먹으면 체할 느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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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2wTOlAOK9E (8668136E+4) 2020. 5. 13. 오후 6:36:31그럼 이것으로 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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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우이주 (9547729E+4) 2020. 5. 13. 오후 6:46:07터져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