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 이벤트 2주, 스토리 이벤트 2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벤트는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인생이 재밌는 거 아니겠어?

-수많은 별을 돌아다니며 손수 인생의 진리를 교육하는 J씨와 M씨 어록

M씨:이거야 원. 이 별은 우리가 함부로 오면 안되는 곳 같잖아? 파멸의 카운트다운이라니. 난 그런 거 딱 질색이야.

J씨:원래 인생은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잖아? 다른 곳으로 가지 뭐.


라는 느낌으로 갱신합니다!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ㅋㅋㅋㅋ>>0의 상태갘ㅋㅋㅋㅋㅋ
다녀와 캡틴!! :3

밥을 다 먹고 갱신합니다!

엇서와 캡틴~ :3

반가워요! 우이주! 사실은 저 인생 부분을 제목에 쓰려고 했는데 50자를 넘어버리더라고요. 그렇다고 자를 수도 없고.. 그래서 이렇게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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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笠 ﾞ笠 }ｎ　　　 　 　 　 　 ゞ|笠 ﾞ笠 ﾞｎ:_: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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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百　ﾐ!|　　　　　　　　　 　 |　百 　 !|　　　　　　　　인생이란건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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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호줔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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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_Vツ |／ ｣㏍k : : : :|　　　　마카오와 조마 정도면 더 있을법도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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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 |: | : : : ヽ　　 　 ＇ 　 j{: : : :＼_
　　　　　 ノｖイ: :人: : : : : ﾉ 　 　 _　　　八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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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厂ﾆニニ./ニニニニニﾆ「 ): : :|　l　l　|:∨｛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_） : :|　l　l　|: :∨ててｸ>二二 ＼
　　　 {￣二二／〉二二二二二二}Λ:: :|=芥=く＼: ＼二二二二二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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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二二二二/￣二二〉／::::ﾉ: : :| 　l　l ﾉイ: : |二二 /
　　　　＼/二二二二/二二二 /〉_／: : : ﾉ 　l　l　 ﾉ__ノ二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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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요! 야스호주!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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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에 만날땐 세상에서 제일 쿨한 남자스 노우맨로 만들어 줄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체 AA의 세계란...(감탄

과연 AA. 우리의 상상을 초월하는 무언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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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斗-‐　　　　　 …─-　|_　　¨´　| ′
　　　　　　　　|　　　　 / 八　　　　 　 /　 ＼ |　　　 　 |　 ',
　　　　　　　　|　 | 　 /　 　 ＼　　　 /　　　 / /　　　　| 　 ′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 　 {　_＿_　 ￣￣ ＿＿_/イ　　 |　 八　　 ,
　　　　 　 　 八　|　　ィ'冖⌒　　　　⌒冖ミﾒx 　 ./}／　　 　 ′
　　　　　　　　/ヽ{＼八::::　 　 ,　　　　　:::／　 ／/沙/　＼　　 ,
　 　 　 　 　 / 　 |　 `ト-　 　 　 --v 　 ⌒ｱイ　/¨´/　 ヽ　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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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　 　 　 ／/:i:i:／ﾆ|i:i:i:i:i:ｉ:|　　　∨＼|　|/ / /⌒ｉ
.　　　　　　＿＼_　　／ﾉ´L／／ 八i:i:i:i:/|　　　　'ﾆ=| └ L.L_/ }
　　　　／ 　_‐二}／_ノ　く_／＼_>　＼/=|　　　　 ' 八　　　　　/
　　　　{ 　_‐ _ ‐辷ﾉ ／　／ 　 ／　rｉ{リ=|　　　＿｣ﾆﾊ　　　　/
. 　 　 八/／‐=辷}　 　 /　　 /　┌{リﾆﾆ|厂￣i/ニ二ｉ 　 　 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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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込‐=ﾆﾆ辷┐ {┌{リ二二二二=‐|ニ|/ﾆ_ィｉ{//〕ト--|＼
{　　厂二 个‐=二＞---＜ﾆﾆ二二二=‐ｲニ|=/二人////.八　‘,
ヽ /‐二 //‐}ﾆ|ﾆニ|ニ二|ﾆ≧=---=≦‐ |二|/‐ﾆﾆ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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ﾆニ二// /ニ｣|ﾆニ|ニ二|ﾆﾆﾆ|ﾆﾆﾆl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ﾆﾉ⌒＼

반가우이! :3

이제 1시네... :3 빨리 집에 가고싶네에...(?

오늘 하루도 모두 열심히 보내봐요! 어느 순간 또 밤이 되어있을테니까요!

저는 오늘은 휴가입니다!! 다들 파이팅하세요!!!!

와! 축하해요! 야스호주! 휴가라면 휴가를 푹 즐기는 거예요!

휴가라니 부럽구만~ 푹 쉬는거야 야스호주! :3

저는 오늘은 휴가입니다!! 다들 파이팅하세요!!!!

아앗 왜 두번이나 올라간거야...아무튼 오늘은 일상도 할 수 있어요...;ㅁ;

가끔 두번 올라갈 때 있죠. 렉을 먹을 때라던가. (토닥토닥) 아무튼 저는 지금은 일상이 조금 힘든지라. 8ㅁ8 저녁 때야 가능할 것 같네요.

음음... :3 일상이라... 돌리고 싶다..(피눈물(?
퇴근 후라면 가능할지도...

역시나 레어한 자와의 일상은 누구에게나 욕심을 갖게 되는 그 무언가.

정말 한번도 못 돌려봤으니까... :3 엔딩 전에 한번쯤은 해보고 싶고!

그 기분 압니다. 알지요! 다양하게 만나보고 싶은 그 마음! 중요하지요!

그것은 낭만이자. 오만이었습니다.

그저 아무것도 하지 않았기 때문에 그것은 낭만이었고. 그래도 괜찮을 거야. 라는 합리화는 오만이었습니다. 그게 이런 결과였을까요? 언제부터였을까요. 채워지지 못할 그 공허가 나를 오싹하게 만들고 있었습니다. 더... 더 많은 것을.. 이라고 중얼거려도 그것은 무리였습니다. 여기에서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없다는 것을 저는 압니다. 저는 얻을 만큼 얻었습니다. 미모, 머리, 재력, (얻을 수 없을 거라 여겼던) 사랑마저도.

상냥하고-두렵고-달콤하고-차갑고-부드럽고-요염한 말이 비단에 감싸이듯 스스로를 덮어냈습니다. 내게 있던 것이 넘어갔던 걸까요? 두려움이 들었던 것인지, 아니면 기쁨이었는지. 그도 아니라면 애증인지조차도 저는 확신할 수 없었습니다. 나는 진정으로 사랑하고 있는 것일까요?

만일 그렇지 않다면, 저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그 답은 나오지 않았고, 저는 불확실 속에서 희미해지는 것을 헤매였습니다.

//갑자기 삘받은 걸로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스바루주! 음. 그러니까 스바루가 사랑에 대한 고민을 하고 있다는 거죠?

안녕하세요 캡~ 스바루 시점이라 보긴 애매하죠..?

스바루라면 좀 더 발랄한 어투였을 거라... 생각합니다..(?)

스바루가 아니면 누구입니까? 스바루의 가족인 그 누군가입니까?!

스바루주 엇서와~
아니 저 독백은.. 스바루가 아니면... 가족...?

의도한 건 미코토씨이긴 합니당..
음음.. 역시 10분만에 쓱싹이라 검토가 좀 부족했나!(?)

토우야나 다른 가족들은.. 이케즈가 어려워서 무리예엿..(?)

우이주도 안녕이에요~

그냥 삘받은 거라서 별 건 아니긴 하지만요...

그렇군요. 미코토 씨. 정말로 중요인물이로군요. 아무튼 전 슬슬 마저 일을 보고 올게요!! 나중에 봐요!

다녀오세요 캡~ 저는... 음.. 잘까.. 아니면 일상을 구할까...

다녀와 캡틴~ :3
흑흐윽... 나도 퇴근해서 일상 돌리고싶어...(흐릿

우이주... 힘내세오..(토닥)

갱신합니다!!

어느덧 저녁을 먹을 때로군요. 오늘은 또 뭘 먹을지 고민이에요. 고민.

핫챠 갱신이다 갱신 :3

그대는 우이주인가? 아무튼 어서 와요!

앗 새스레라 컴에선 이름이 없었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맞다! 나의 이름은 우이주! :3 반가우이 캡틴!

역시 우이주였군요. 분위기가 우이주였는데! 아무튼 하루 수고했어요! 그리고 터치하며 저는 식사하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다음엔 안 들키게 기척을 감춰야겠군...(???
아무튼 다녀와 캡틴! 맛저해~ :3

분명 오늘 쉬는날이었는데....(흐릿)

회사일 하고 올게^0^

레이주 어서와! 그리고 아앗... 힘내... ;ㅁ;

돌아왔다!!!!>:ㅁ 이야아... 일 싫어... 진짜 싫어...(먼산

아이구... 어서와 레이주...(토닥토닥

저도 갱신합니다! 밥 먹고 이것저것 하다보니 시간이 어느새..(동공지진)

캡틴 어서와~ :3 어느새 9시가 되어가네...

인생이란 원래 한 순간 훅훅 지나가기 마련이에요. 아무튼 다들 정말로 고생하셨어요!

흑흑 인생이라고 하니 뭔가 슬프구만요...(?
아무튼 오늘 하루도 이렇게 보낼 순 없어! 오늘은 일상을 돌릴거야!! :3 그런고로 일상 구합니다!

이번 판은 무려 인생이라구요! 음. 그러면 여기서는 제가 손을 들어보도록 하죠. 어차피 저도 일상은 지금 돌릴 수 있으니!

다이스와 함께 리갱....! 다들 리하이예요~ 멍댕했다...

.dice 1 4. = 2
1. 간식을 먹거라
2. 지금이라도 치킨콜?
3. 초코우유?
4. 꺼져

어서 와요! 스바루주! 치킨이라. 어서 치킨을 드시죠!

스바루주 어서와~
치킨이라... 치킨은 항상 옳지 :3

>>53 핫 좋슴다! :3 돌려요 돌려!

>>56 그렇다면 언제나 그렇듯 셀럭트를 해주시죠!

크으으..

지금 시키면 시간이 너무 늦나...(고민)

그것보다 일상이라! 관전하죠!(말돌리기 시도)

>>57
음음... 그렇다면 언제나처럼 다이스로 결정하지!(?
.dice 1 2. = 1
1 유키
2 유우

하는 김에 선레 다이스도 돌려버리자 :3
.dice 1 2. = 2
1 캡틴
2 우이주

나로구만... :3 원하는 상황이나 장소가 있다면 빨리 말하는 게 좋을 것이다!(?

미라이도 셀럭트가 가능한데 미라이를 고르지 않았다는 것은 지금 미라이와 만나면 우이가 와장창하기 때문인가! 아무튼 상황이나 장소라. 유키가 일하고 있는 현장에 와도 좋고 유키가 찾아가는 것도 괜찮습니다. 편하신대로 해주시죠!

...미라이를 잊고 있었어...(흐릿
근데 뭐... 지금 만나면 우이쟝이 표정관리 못하고 지팡이로 냅다 찌를지도 모르니까(...?)

아무튼 음음... 그럼 우이쟝이 연습한 비장의 홍차를 내오는 걸로 해야겠군...(????
느긋하게 기다려달라구!

미라이:그래서 혼자 다니지 않고 칸나쨩과 같이 다니고 있답니다~☆ (??

아무튼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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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이가 너무 비열하다... 아군을 데려오다니...

어서 와요! 야스호주! 그리고 아군이라니요! 미라이의 아군은 와일드 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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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당당하게 혼자 붙기를 원했는데!!!!

이번 스토리에서 나오게 될 VS 미라이는 정정당당하게 혼자 나오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이번 축제에서 우리 반이 준비한 것은 정통파 메이드&집사 카페였다. 프렌치가 아닌 클래시컬 메이드복과 집사복을 입은 학생들이 손님을 정중하게 대접하는 느낌의 그런 카페. 교실 안도 제법 그럴듯하게 꾸며놨고, 미묘하게 소수인원제라 테이블 사이의 간격도 충분히 넓다. 시끌벅적하게 뭔가 하는 것보다는 느긋하게 쉬어갈 수 있는 공간이라고 해야 할까. 물론 메이드와 집사를 비롯한 스태프들에겐 쉴 시간 따위는 거의 없지만. 분명 소수인원제라 접객에 여유가 있을 줄 알았는데 딱히 그런 것도 아니었다. 방금 막 손님이 떠난 테이블을 정리하자 곧바로 다음 손님 차례라는 부름에 급히 지팡이를 짚고 빠르게, 하지만 서두르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그동안 엄청나게 연습한 걸음걸이로 걸어갔다. 참고로 오늘 지팡이는 복장에 맞춰서 앤티크풍이다.

"...읏, 진짜 왔구나...“

작게 중얼거렸다. 대기줄을 담당하는 학생 뒤쪽에 보이는 다음 손님은 굉장히 친숙한 얼굴이었다. 유, 유키... 정말로 왔어... 각오는 하고 있었지만, 그래도 한층 더 각오를 다졌다. 오늘을 위해서 홍차 타는 연습을 엄청 했으니까! 분명 괜찮을 거야! 연습했던대로 자연스럽게, 잔잔하게 웃으면서 살짝 고개를 숙였다.

"-다녀오셨습니까, 아가씨. 티타임 준비가 끝난 참이랍니다. 부디 이쪽으로.“

손바닥을 펴서 자리가 있는 쪽을 가리킨 후 천천히 앞장서서 안내하면서 테이블로 걸어갔다. 테이블에 도착한 후에는 의자를 살짝 빼서 앉기 편하게 하고, 메뉴판을 들어 살며시 건넸다.

"오늘의 홍차는 다즐링입니다. 다과는 메뉴판에서 고르시면 됩니다. 오늘은 에클레어가 아주 맛있게 구워졌답니다. ...물론 우리가 구운 건 아니지만.“

진짜 메이드라도 된 양 메뉴에 대한 설명을 쭉 이어가다가 마지막에 작은 목소리로 살짝 덧붙이고 킥킥 웃었다. 그야 우리가 구운 건 아니고 제법 맛있는 가게에서 사왔지만... 정말 잘 구워졌다고. 아무튼, 다른 테이블에 들리지 않게 적당히 작은 목소리로 유키를 보며 말했다.

"그나저나... 정말로 와 줬구나 유키. 내 연습의 성과를 보여줄 수 있겠네, 후후. 모처럼 온 거니까 푹 쉬었다가 가."

//야스호주 어서와! ㅋㅋㅋㅋ축제에서도 정정당당하게 나와야지 미라이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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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겁자는 용서하지 않는다!!! 축제에서는 봐주겠지만 이걸로 이겼다고 생각하지 말라구!!!우이주도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그래! 이겼다고 생각하지 말라고 미라이쟝!!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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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ﾄ､小　　 {:::::::}　　　　 　 　 　 {:::::::}　 　 Τ⌒ 　 | 　 !　　　　　이번 회차의 주인공은 우리들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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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사람이 많네."

자신의 쉬는 시간이 되어서 어디로 갈까 고민을 하며 돌아다니던 유키가 찾아온 것은 다름 아닌 우이의 반이었다. 그러고 보니 카페를 한다고 했었지. 작게 미소를 지으며 줄에 합류한 그녀는 잠시 분위기를 바라보았다. 집사복과 메이드복을 입고 있는 것이 그쪽 풍의 카페인 것일까 생각을 하며 그녀는 잠시 입장을 망설였다. 하지만 기왕 여기까지 왔으니 들어가지 않을 수도 없었기에 유키는 자신의 차례가 되자 안으로 천천히 들어섰다.

그러자 자신을 맞이하는 우이의 모습이 보였다. 그녀가 입고 있는 메이드복을 가만히 바라보며 유키는 아무런 말 없이 그저 고개를 조용히 끄덕였다. 굳이 표현을 하진 않았지만 나름 잘 어울린다고 생각을 하면서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우이의 안내를 받아 안으로 들어섰다. 그녀가 안내한 자리에 앉으며 의자에 등을 편하게 댄 후에 의자를 당겨 테이블에 밀착했고 메뉴판을 받고 그 안의 내용을 눈으로 확인했다.

"그럼 다즐링과 에클레어. 추천해줬으니까 그만큼 자신 있다는 거겠지? 기대해볼까? 참고로 알거라고 보지만... 나는 홍차 관련으로는 꽤 까다로워. 나카하라."

살며시 심술궂은 목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장난스러운 웃음을 약하게 터트렸다. 물론 깐깐하게 볼 생각은 없긴 했지만, 그래도 기왕 이런 컨셉의 카페를 만들었으니 나름대로 평가를 해보는 것도 재밌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주머니에서 손수건을 꺼낸 후에 자신의 두 손을 가볍게 닦아냈다. 이어 자신에게 말을 거는 그녀를 바라보며 유키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다가 어흠, 하는 헛기침 소리를 내면서 우이에게 작은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모셔야 할 아가씨에게 그렇게 사적인 말을 건네도 되는 건가요? 메이드. ...라고 트집을 잡을 거라고 생각하진 않았겠지? 아무튼 한다고 하니까 와봤어. 일단 쉬는 시간이라서. ...나름 분위기는 괜찮네. 연습의 성과라. 기숙사에서 조용히 연습하던 그거? 그렇다면 어디 솜씨 한 번 볼까? 냉정하게 평가해줄까? 가볍게 평가해줄까?"

선택지를 살며시 내미는 그녀의 입가에 장난스러운 웃음이 흘러내렸다. 그것은 지금 이 분위기를 나름 즐기고 있다는 가장 큰 증거였다.

미라이;어째서인지 저에게 이런저런 말들이 들려오네요.

미라이:조금 심술을 부리고 싶어지는데 리스키 난이도로 싸워도 되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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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아니 아니 잠깐만... 초회차 유저들한테 그런 악랄한 짓 하지 말라구...(동공지진(떨리는 목소리

>>74-75 미라이:실제로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잖아요? 후훗. 귀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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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A가 너무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 지금도 아무것도 안 하고 있지만 더욱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다...(흐느적)

나란 인간은 쓸데가 없군요...(흐릿)

다들 리하이에요~

｀丶､＼ /⌒V／ : : : : ! i : : !! : : : }: ヽ: : : : ＼}⌒ヽ　/
､　　　　{⌒У :: : ,イ ∧| : ::ﾘ: : : ハ: :ﾄ､ : : : : '､__ﾉl /　 ／
　 ｀ 丶 乂:/: :::: /　ﾚ＼乂 :::､:ｊノ 斗匕 ヽ: : : :ﾊ_,ノ　／
,,　_　 　 ﾄ､| : :::::i　 ,斗=ミ＼トゝ　,ｨ==ﾐ､ ∨:: : : !ﾘ　,,　　''　　　　일부러 귀여운걸 찾고 있으니까요!!!
　　　¨　弋| ﾊ :::( 《 ぅ☆:}　　　　 ぅ☆:} 》 j::: ﾊ: |　　　　 ,,,,
二ﾆ∧　　 V(!ヘ:ゝ 乂ン　　 ,　　乂ン　ノイ|) jﾉ　　¨¨
＿//∧　　 ）i ::ﾊ　 ""　 ､＿＿_,　　""　ハ:|ﾉ　　　==ﾆﾆ二
__ {//ハ　ノイ ::圦　 　 　 )_＿_(　　　　 从:∧＼　　 ¨　‐-
,,.. ､_,､_ﾉ　//: : :::::丶.　　 　 　 　 　 　.ｨﾞ::::: : : ＼｀　　｀丶､
　 ,. |i　　, /: : /::::::::::::::≧r｡　_ 　 ｒ≦::⊂≦ : : :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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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어서 와요! 스바루주! 쓸데가 없다니! 그럴리가 없어요!!

>>80 ㅋㅋㅋㅋㅋㅋ 그, 그런 거군요! 하지만 귀여우니까 된 겁니다!

그치만... 그치마안..(흐느적)

흐흐흐... 저는... 흑화해버릴 겁니다...(?)
문제를 찾고.. 그럴거야..(?)

"윽, 괘, 괜찮잖아... 다른 테이블에만 안 들리면 된다구...“

그렇게 말하면서 슬쩍 다른 테이블과 스탭들을 곁눈질로 살피고는 피식 웃었다. 뭐, 안 들켰으니까 괜찮아~ 다시 고개를 돌려 유키를 보다가 홍차 관련으로 까다롭다는 말을 듣고 고개를 끄덕였다. 그걸 알기에 정말 그동안 기숙사에서 엄청나게 연습했었지... 한동안 홍차는 이제 안 마셔도 될 정도로... 연습 때문에 넘쳐나는 홍차를 처리하는 것도 제법 애먹었고. 그간 해왔던 고행(?)을 떠올리다가 선택지를 내미는 유키의 말에 흠칫 놀랐다. 윽, 그, 그건...

"...으으음... 가볍게 부탁드립니다... 끽해야 학교 축제라구요 아가씨...? 냉정하게 평가받을 정도로 전문점이 아니니까요...?“

살짝 쭈그러드는 느낌(?)으로 대답하고는 장난스럽게 씩 웃었다. 앗, 이렇게 웃으면 또 메이드답지 않다고 스탭한테 잔소리 듣겠지. 허둥지둥 다시 잔잔한 미소로 바꾸고는 메뉴판을 들고 살짝 고개를 숙였다.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정중한 동작으로 뒤로 물러난 후, 주방 쪽으로 가서 주문을 전달하고 세팅을 도왔다.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준비한 것들을 실은 카트를 끌고 걸어 테이블 쪽으로 다가갔다. 테이블 옆에 카트를 세워두고 유키 쪽을 향해 작게 말했다.

"잠시 실례하겠습니다.“

카트에 지팡이를 기대놓고, 차분하게 티세트를 테이블 위에 놓았다. 에클레어가 담긴 접시까지 세팅한 후, 티포트에 찻잎을 넣는다. 티백으로 하면 편하긴 하지만 멋있지 않다는 누군가의 의견에 의해 티백이 아닌 찻잎을 쓰게 되었다. 뭐, 덕분에 나는 이것저것 연습해볼 수 있었지만. 뜨겁게 끓인 물을 살짝 높은 위치에서 티포트로 따른다. 이렇게 하면 찻잎이 티포트 안에서 구르면서 더 잘 우러나게 된다. 다즐링은 물 조절이 중요하기에 주의깊게 적당량만 따르고, 3분짜리 작은 모래시계를 뒤집어 놓았다. 사라락, 사라락, 모래가 전부 떨어지면 잔 위에 거름망을 받치고 차를 따라낸다. 잔 안이 호박색의 홍차로 차올랐다. ...좋아, 일단 색이랑 향까지는 합격점일거야...!

"오래 기다리셨습니다. 오늘의 홍차, 다즐링입니다. 찻잎은 로네펠트의 다즐링 섬머 골드를 사용했습니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과 머스캣향이 특징입니다.“

찻잔을 유키의 앞에 놓으면서 가볍게 설명을 하고 생긋 웃었다. 아니, 사실 웃는게 웃는게 아니다. 과연 이 홍차는 합격점일까? 그간 연습의 성과로 유키를 만족시킬 수 있을까...? 살짝 긴장이 섞인 눈으로 유키의 반응을 살폈다.

ㅋㅋㅋㅋAA 넘모 귀여워!!!
그리고 스바루주는 대체... 무슨 일이 있기에 흑화를...(흐릿

"전문점이 아니지만 기왕이면 전문점처럼 하면 더욱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수익도 늘지 않겠어? 물론 장난이야. 나도 이런 축제에서 깐깐하게 행동할 생각은 없어."

그 점은 안심하라는 듯, 유키는 우이를 바라보며 고개를 가볍게 저었다. 어디까지나 상대가 우이이기에 할 수 있는 장난이었다. 만약 그 정도로 친하지 않았다면 이런 모습은 조금도 보이지 않았을 것이다. 그만큼 그녀를 대하는데 있어 벽이 많이 없어진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는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며 우이의 행동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준비하는 모습에서 꽤 많은 연습을 했음을 어느 정도 짐작할 수 있었다.

티세트를 시작으로 에클레어가 담긴 접시가 올려지고, 차를 우러내고 따르는 모습까지 조용히 바라보며, 그녀는 정말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혹시나 일을 하는데 방해가 되면 안되니까. 그냥 옷만 입은 것이 아니라 그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서 얼마나 연습을 했을지 짐작하며, 그는 그저 그녀가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조용히 눈에 가만히 담을 뿐이었다. 그러다 고개를 돌려 다른 곳을 바라보며 또 다시 우이를 바라보았다. 아무런 말 없이 그저 고개를 끄덕이다 찻잔이 자신의 앞에 놓이자 그녀는 미소를 지으며 찻잔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렸다.

"일단 향은 괜찮고... 중요한 것은 맛인데, 맛은 어떨까? 나카하라 메이드?"

가볍게 웃어보이며 그녀는 조심스럽게 차를 한 모금 마셨다. 부드럽고 깔끔한 맛이 혀 끝을 타고 내리는 것을 느끼며, 다시 한 모금. 그렇게 천천히 목을 축이면서 그녀는 찻잔을 내려놓았다. 이어 에클레어를 가볍게 한 입 크기로 잘라 먹은 후, 유키는 손수건을 꺼내 자신의 입가를 닦아냈다. 그리고 손수건을 곱게 접어 바로 옆에 두면서 음- 소리를 내면서 맛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전문점이 아니라 축제에서 학생이 연 카페치고는 꽤 괜찮은데? 완벽은 아니지만 애초에 그런 것을 바랄 순 없잖아? 이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해. 다행이네. 나카하라. 연습한 성과가 잘 보이는걸? 꽤 연습하고 공부했나봐? 짧은 시간 내에 이렇게 하기는 힘들 것 같은데. 응. 정말로 괜찮아."

미소를 지어 긍정적인 평가를 하며 그녀는 작게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또 다시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차를 마시며 눈웃음을 지을 나름이었다.

"....다행이다... 그야 완벽할 수는 없다구... 축제 전에 부랴부랴 연습했던 거니까...“

평소에 잘 마시는 편도 아닌데다 마신다고 해도 유키나 유우가 내준 홍차를 마시는 쪽이었으니까, 스스로 홍차를 타본 적은 거의...가 아니라 아예 없다고 해도 좋을 정도였다. 처음 탔던 홍차는 그야말로 내가 마셔도 끔찍한 맛이었지... 물 조절을 잘못해서 끔찍한 맛의 차가 엄청나게 양도 많았고... 누구한테 주지도 못하고 혼자서 그걸 처리하느라 고생했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랬던게 지금은 유키 입에서 괜찮다는 말이 나올 정도가 되었으니, 연습한 보람이 있네 있어! 너무 기뻐서 여기가 학교가 아닌 방이었으면 그야말로 다리에 힘이 풀려서 그대로 주저앉았을지도 모른다(?). 아, 아무튼. 다행이네...

"...사실 유키가 온다고 해서 더 열심히 연습했던 것도 있어. 소꿉친구한테 맛없는 홍차를 대접할 순 없으니까...“

게다가 유키 홍차 쪽으로는 깐깐하기도 하고... 그래서 일부러 유키가 오면 내가 담당하겠다고 반 애들한테도 미리 일러두기도 했었다. 그러고 나서 피나는 노오오오력과 연습으로 엉망진창이던 홍차를 여기까지 끌어올린 것이었다. 비록 완벽이란 평가는 받지 못했지만, 사실 완벽하다는 평가 자체를 생각도 못하고 있었기 때문에 분하거나 안타깝다는 기분은 들지 않았다. 긍정적인 평가가 나왔다는 걸로 일단은 충분히 만족. 안심했다는 티가 팍팍 나는 얼굴을 숨기지 못하고 헤실헤실 웃었다.

"에클레어도 제법 유명한 곳에서 사 온 거니까, 다즐링하고도 제법 어울릴 거라고 생각해. 아무튼, 다행이다. 연습한 보람이 있네."

"그래? 그럴 필요는 없었는데. 그래도 신경써줘서 고마워."

애초에 홍차는 평소에 잘 마시는 사람이 아니면 끓이는 것이 상당히 까다로운 음료 중 하나였다. 물론 가볍게 끓인다면 누구나 쉽게 끓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전문적으로 파고들면 여러모로 복잡한 부분이 있는 음료인 것을 알기에 유키는 우이의 말에 작게 감탄하는 모습을 보였다. 동시에 약간의 미안한 감정이 드는 것 또한 사실이었다. 괜히 부담을 준 것은 아닐까 하는 마음이 들긴 했지만 유키는 굳이 그것을 입에 담지 않았다. 지금 이 상황에서 그런 말을 입에 담아봐야 서로 곤란할 뿐이었다.

"개인적으로는 에클레어 역시 어디서 산 것이 아니라 직접 만들었다면 더 좋지 않았을까 싶지만... 그것까지 바라는 것은 역시 욕심일테니까. 그런데 괜찮아? 유명한 곳에서 샀다면 돈이 꽤 많이 들어갔을텐데. 금전적 부담은 없는 거야?"

어떤 가게냐에 따라서 다르겠지만 유명한 곳에서 만든 것이라면 제법 가격이 있어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물론 정식으로 운영하는 카페가 아니라 학교 축제에서 하는 작은 카페일 뿐이었기에 부담은 생각보다 적을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조금 걱정이 된다는 듯 그는 에클레어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이어 에클레어를 한 입 크기로 자른 후에 입에 넣어 그 맛을 천천히 음미했고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물론 그런 것은 충분히 계산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네가 입고 있는 메이드복이라던가 다른 이들이 입고 있는 복장까지 다 합치면 적은 돈은 아니었을 것 같은데. 적자 나지 않게 조심해. 적자는 곧 서비스의 저하로 연결되기 마련이니까. 물론 내가 이런 것을 이러쿵저러쿵 이야기할 자격은 없지만... 기왕이면 마지막까지 좋은 분위기로 이어지는 것이 좋지 않겠어?"

물론 자신은 다른 반이었기에 크게 도움을 줄 순 없었지만, 약간의 조언이 필요하면 얼마든지 말해도 좋다고 이야기하며 그녀는 다시 홍차를 입에 담았다. 은은한 향이 꽤 마음에 드는지 그녀는 편안한 표정을 지으며 잠시 눈을 감았다.

"후후, 괜찮아. 사실 깜짝 놀라게 해주고 싶었거든. ...그래서 몰래 연습하려고 했던건데... 뭐어, 무리였지. 하하하. 아무튼, 이걸로 나도 이제 유키랑 유우한테 홍차를 내줄 수 있게 됐네. 예전엔 난 받아서 마시기만 했지만 말이야.“

연습으로 나온 홍차가 생각보다 엄청나게 많은 양이라 도저히 비밀로 할 수 없었다... 정말로 맛없는 건 내가 책임지고 먹긴했지만 그걸 감안해도 많은 양이라... 아무튼 뭐, 제법 좋은 경험이었어. 홍차에 대해서 알아보고 공부하는 건 처음이라 재미있었고, 조금씩 나아지는 홍차맛도 좋았고... 앞으로는 친구들에게 대접할 수 있겠다는 생각에 기쁘기도 했고. 기쁘게 생글생글 웃다가 유키의 말에 살짝 고개를 끄덕였다.

"아하하... 그렇게 하기엔 힘들었다더라구. 에클레어같은 디저트류는... 나는 자세히는 모르지만, 인맥이라던가 지인찬스라던가 이것저것 써서 어떻게든 했다는 모양이야. 그리고 이 메이드복이랑 저 복장, 믿을 수 없겠지만 반 애들이 만든 거래. ...무섭지 않아?“

대체 무슨 열의지. 무서워. '나 재봉 좋아해~'하는 애가 있기는 했지만 그게 이 정도로 엄청난 재능을 가진 아이일줄은 몰랐지. 믿을 수 없다는 표정으로 치맛자락을 살짝 들어올렸다가 놓았다. 무섭지 않아? 이게 직접 만든 거라니...

"반 애들도 이것저것 충분히 계산했겠지만... 그래도 응, 조심할게. 유키 말대로, 마지막까지 좋은 분위기를 유지해야지. 모처럼 축제니까.“

뭔가, 이것저것 배려해주는구나 유키. 편안한 표정으로 눈을 감은 유키를 보면서 살짝 웃었다. 다즐링 향 좋지. 연습할 때 가장 맛있게 마셨던 차기도 하고. 가장 애먹기도 한 차였다. 물과 시간조절을 정확하게 하지 않으면 떫고 풀맛이 나는 물이 되어버렸으니까. 하지만 그만큼 정확하게 내렸을 때의 맛은... 부드럽고 은은한 향이 매력적인 홍차. 아마 앞으로도 다즐링은 자주 마시게 될 것 같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으니까.

아악 다즐링 마시고 싶다... :3

"충분히 놀랐어. 설마 이 정도까지 실력을 키웠을 거라고는 생각 못했거든. 아무튼 그럼 다음에 기회가 되면 기숙사에서 부탁해도 될까? 티푸드는 내가 준비할테니까."

가끔은, 정말로 가끔은 그녀가 끓인 홍차를 마시면서 티푸드를 즐기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고개를 내려 자신의 얼굴이 비치는 찻잔을 바라보았다. 물론 정말로 자신이 만족할만한 수준이 되려면 조금 더 연습이 필요하긴 하겠지만, 애초에 자신의 친구가 차를 끓이는 사람도 아닌데 이 정도면 충분하지 않겠냐고 적당히 타협을 하며 그녀는 다시 차를 마셨다. 상당히 많이 빈 내용물은 그녀의 입 속에서 나른한 향을 풍기며 그녀의 기분을 좋게 만들었다. 만약 주변에 아무도 없었다면 조금 나른하게 풀린 모습을 보였겠지만 다른 이들이 많았기에 호시카와 가문의 후계자로서의 자세를 보이기 위해 그녀는 애써 나른한 기분을 다잡으며 헛기침 소리를 두 번 냈다.

"그래? 지인 찬스에 이것저것이라. 다행이네. 그렇다면 생각보다 지출이 크다는 것은 아니란 얘기니까. 그런데 직접 만든 거라고? 대단하네. 난 당연히 어느 카페에서 의상을 빌린 건 줄 알았는데. 이 정도면 장차 디자이너가 되어도 될 것 같은데? 솔직히 말하자면 우리 호시카와 가문에서 조금 지원해주고 싶을 정도야."

정말로 믿기지 않는지 그녀는 크게 놀라는 모습을 보이며 우이가 입고 있는 메이드복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이 정도 옷을 만들 정도면 실력도 재능도 충분할 거라고 생각을 하며 괜히 고개를 돌리며 옷을 만들었을 누군가를 찾으려고 했지만 곧 포기하며 다시 우이를 바라보았다. 애초에 누가 만들었는지도 모르는데 찾으려고 한들 찾을 수 있을 리 없었다. 이어 에클레어를 마저 잘라 입에 넣으며 그녀는 만족스러운 달콤함을 마저 꿀꺽 삼켰다.

"나중에 유우에게 한 번 추천하고 싶을 정도야. 물론 유우는 바쁘니까 여기에 올 수 있을지 모르지만... 그 애도 쉬는 시간 정도는 있을테니 그때 한 번 권해봐야겠어. 물론 갈지는 그 애의 자유겠지만. 아무튼 주변에 소문 정도는 내줄게. 아주 좋은 차와 티푸드가 있다고 말이야. ...그리고..."

이어 그녀는 가만히 우이를 바라보다 조금 심술궂은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며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살며시 손을 움직여 손가락으로 그녀를 가리키면서 이야기했다.

"귀여운 메이드가 직접 옆에서 대접해준다고 하면... 손님들이 좀 더 찾아올까? 후훗."

"후후, 놀랐다니 대성공이네. 좋아. 다음 티타임 때는 더 나아진 홍차를 내올 테니까.“

다음엔 기숙사에서, 평소처럼 셋이서 마시는 걸까. 평소와 다른 점은 내가 홍차를 끓인다는 거겠지. 그때까지, 아니, 앞으로도 꾸준히 연습해서 다음엔 완벽한 홍차에 더 가까워지겠어! 묘하게 의지를 불태우면서 몰래 주먹을 살짝 쥐었다. 슬쩍 살펴본 유키의 잔은 상당히 비어있었다. 그게 또 묘하게 기뻐서 얼굴에서 웃음이 떠나질 않네. ...뭐어 괜찮겠지. 메이드니까 생글생글 웃고 있어도 되겠지.

"그치? 헤에, 지원해주고 싶을 정도라니... 나중에 살짝 귀띔해 줘볼까.“

확실히, 이런 실력이라면 그럴만도 하지. 호시카와 가에서 지원해주고 싶을 정도라는 말도 납득할 수 있을 정도로 제법 퀄리티가 높은 옷이니. 옷을 만든 쪽하고 그렇게 친한 사이는 아니지만, 말 정도는 걸어볼 수 있겠지. ...별로 안 친한 사람이 갑자기 와서 '호시카와 가문에서 널 지원해주고 싶대'라는 말을 하면 다단계나 사이비 종교같은 느낌으로 보려나... ...뭐어.. 어떻게든 되겠지...

"아, 유우... 그러게, 많이 바빠 보이던데... 그래도 한번쯤 와서 쉬었다 가면 좋겠네. 윽... 유키... 엄청 불안한 웃음인데....“

이 웃음소리는... 유키의 짓궂음 주의보 발령...! 대체 무슨 말이 이어질까 조마조마하게 보다가 정확하게 나를 가리키는 손가락과, 뒤이은 말에 확 얼굴이 뜨거워졌다. 으... 정말, 놀리지 말라구... 평소라면, 기숙사였다면 몸부림치면서(?) 부끄러움을 표출했겠지만 지금은 메이드복을 입은데다 메이드 카페에 서 있고 다른 사람들의 눈이 있으니 애써 참으면서 몸을 살짝 부들부들 떠는 선에서 멈췄다.

"으으... 진짜... 놀리지 말라구... ...그리고 손님은 지금도 충분히 많다고 생각하지만. 밖에 줄 긴 거 봤지...? 입장 인원이 적어서 그런 것도 있겠지만, 줄 선 모습을 보면 뭔가 무서워...“

홍보하려고 팻말 들고 돌아다닐 땐 뭔가 이상한 시선도 느껴진단 말이지, 그렇게 덧붙이고 작게 한숨을 쉬었다.

"그래준다면 나야 고맙지. 우리 호시카와 가문에서도 딱히 손해는 아니거든. 인재를 지원하고 서포트하면 우리도 얻을 수 있는 것이 있으니까. 이 이상은... 너무 사업적 이야기니까 여기까지만 할게. 아무튼 그 정도로 탐나는 재능이라는 거야."

옷을 만드는거야 어떻게 할 수 있다고 쳐도 그것을 멋진 옷으로 만들 수 있느냐는 또 별개의 이야기였다. 이 정도면 충분히 멋진 재능이라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우이에게 넌지시 부탁하듯 그렇게 이야기했다. 물론 그녀가 전달을 할 지는 그녀의 자유였다. 전달하지 않아도 딱히 뭐라고 할 마음이 없다는 듯, 딱 거기까지만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마저 잔에 담겨있는 다즐링을 마시면서 입가를 손수건으로 천천히 닦아냈다.

이어 지갑을 꺼낸 후에 메뉴판을 참고하여 거스름돈이 남지 않게 딱 정가로 우이에게 돈을 내밀면서 당황하며 몸을 떠는 우이를 바라보면서 그녀는 웃음소리를 작게, 들리지 않을 정도로 작게 냈다.

"왜 놀리는 거라고 생각해? 진짜 잘 어울리는데? 귀여운 거 맞잖아. 나카하라. 그리고 확실히 많긴 하지만 그래도 손님이 많이 와야 너희도 남는 것이 있지 않겠어? 물론 지금도 감당하기 힘들면 굳이 홍보하진 않을게. 물론 유우에게는 이야기할 거지만. 혹시 알아? 유우가 학생회 멤버들을 이끌고.. 아니지. 지금은 운영위원회였나? 아무튼 거기 애들과 같이 올 지. 어떤 의미로는 대단해. 니시지마. 아직 회계 일을 하는 것 같던데."

이전 마더 쉐도우 사태 때 무슨 일이 있었는진 그녀도 유우에게 들어서 알고 있었다. 선전포고를 당당하게 날린 장본인이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바로 옆에서 같이 일을 한다는 말에 어떤 의미로는 대단하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유우가 별 말이 없었기에, 그녀도 딱히 그 사안에 대해선 말을 하지 않았다. 물론 기가 막히는 것은 별개의 감정이었다.

"딱히 이러쿵저러쿵 말을 할 마음은 없지만... 나라면 학생회를 그만뒀을 거야."

"그렇구나... 그럼 기회가 되면 전해둘게.“

넌지시 부탁하는 듯한 유키의 말에 그렇게 답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뭐, 말이야 기회가 된다면-이라고 해뒀지만 당장 유키가 돌아가고 나면 바로 전해줄 생각이었다. 이런 건 빨리 전해줘야 상대도 좋고 유키도 좋고 하는 일이니까. 거스름돈 없이 딱 정가로 건넨 돈을 받으면서 '감사합니다-'하는 상투적인 인사를 하고, 그 뒤에 유키의 말에 입을 꾹 다물었다. 아니, 그렇게 웃는 시점에서 놀리는 것처럼 보이는 걸. 놀리는 거 맞잖아!

"으으... 진짜 유키이... 그, 그건 그렇지... 홍보해주면 우리야 고맙긴 한데... 직원 입장에서는 으악 살려줘 같은 느낌이랄까. 후후, 농담이야. 그냥 주변에 괜찮다는 말만 해줘도 충분해. ...학생회...“

니시지마라는 이름이 나오자 저번에 마주쳤던 일이 떠올랐다. 당당하게 유우를 회수해가겠다고, 그렇게 선전포고를 한 사람이 아직도 회계 일을 하고 있다니. 당당하다고 해야 할지 뻔뻔하다고 해야 할지, 기가 막힐 따름이다. 아마 유키도 비슷한 생각을 하고 있는지 고개를 도리도리 젓고 있는 모습이 보였다. 입을 비집고 나오려는 한숨을 애써 참으면서 나도 살짝 고개를 저었다.

"...나였어도 학생회를 그만뒀을 것 같은데. 아니, 나였다면 아예 학교 자체를 안 나왔겠지만... ...아무튼, 당당한 건지 뻔뻔한 건지... ...뭐, 아무리 생각해도 모를 일이니까, 아무래도 좋아.“

아무리 생각해도 알 수 없다면 굳이 머리아프게 그걸 생각하기 보단 다른 일을 하는 게 좋겠지. 아무튼 돈도 받았겠다, 슬슬 다음 손님을 위해 테이블을 비워야 할 시간이다. 유키도 이제 일어날 것 같으니... 자본주의 미소(?)를 지으며 유키를 향해 말했다.

"푹 쉬셨나요 아가씨? 이제 외출하실 시간입니다."

"정말로 무엇을 생각하는지 알 수 없어서 더 무서운 이야. 지금은 태연하게 한 멤버로서 지내고 있지만 다음 달이 지는 날이 찾아오면 결판을 짓겠다고 했던가? 조심해. 나카하라.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지만 아무튼 정말로 조심해."

니시지마 미라이. 그녀의 전력에 대해선 그 누구도 아는 이가 없었다. 물론 이전에 스스무가 한 번 싸우긴 했지만 그것만으로는 데이터를 뽑기 힘들었기에 제 아무리 유키라도 그녀에 대해서는 뭐라고 할 수 없었다. 우이의 입에서 곧 아무래도 좋다는 말이 나오자 유키는 좀 더 긴 침묵을 지켰다. 뭔가 신경이 쓰이긴 했지만, 뭔가 마음에 걸리긴 했지만 그것이 무엇인지 명확하게 설명을 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굳이 입에서 꺼내지 않기로 하며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메이드가 아가씨에게 그렇게 명령하듯 이야기 해도 되는 거야? 농담이야. 내가 여기에 너무 있으면 회전률에 문제가 생길테니까. 나름 잘 쉬었어. 주변에 괜찮다는 평 정도는 남길게. 또 올지도 모르니까 참고해둬. 물론 그땐 나 혼자서 오는 것이 아니라 다른 이와 함께 오겠지만. 내 친구라던가."

가볍게 말을 남기면서 미소를 짓고 있는 우이를 바라보며 유키 역시 작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개운한 표정을 지으며 주변에서 풍기는 나른하고 평화로운 향을 가득 느끼며 그녀는 개운한 숨소리를 냈다. 이어 출구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며 그녀는 우이를 바라보며 마지막으로 작게 손을 흔들었다.

"일 열심히 해. 귀여운 메이드 아가씨."

마지막으로 장난스럽게 말을 남기며 그녀는 사르륵, 문을 열고 그 밖으로 걸어나갔다. 그 이후 우이가 무슨 말을 할 진 알 수 없었다. 하지만 그거야말로 정말로 아무래도 좋다는 듯, 그녀는 평화롭고 개운한 발걸음을 앞으로 향했다.

/상황상 막레가 될까요? 더 이어줘도 좋고 막레로 받으셔도 좋아요!

아 드디어 퀘 완료했다..(흐느적) 빨리 업글해서 자동을 설치해야지...

다들 리하이고.. 두 분 다 수고하셨어요~

우이쟝은 저 이후에 그냥 "다녀오십시오 아가씨"라는 인사를 하면서 속으로 '으앙 유키가 또 놀린다'하면서 부들부들(?)했을것 :3
몬가 이걸 길게 쓰고 싶었지만 묘하게 머리가 무거워서... 그냥 막레 받겠읍니다... 즐거웠어 캡틴! :3

스바루주 다시 안녕! :3
자동이라... 게임 이야기인가!(?

어서 와요! 스바루주! 그리고 일상 수고했어요! 우이주!! 부들부들하면서 으앙 유키가 또 놀린다라고 생각하는 우이라니! 너무 귀여운 것 아닙니까?!

아무튼 결국 페르소나 Q 봉인을 풀고 오랜만에 다시 처음부터 해보고 있는데... 이 게임. 원래 이렇게 어려웠던가 하면서 당황하고 있습니다. (흐릿) 쉐도우들. 왜 이리 세지?

그리고 우이는 속으로 결의하겠지... 다음 벌칙게임으로는 유키한테 고양이귀 메이드복을 입히겠다고...(??????

우이: 아직 포기 안 했어?
우이주: 난 포기 같은 거 안해(?

오랜만에 잡으면 뭔가 어려운 느낌이란 말이지... :3
내 추억 속 게임보다 어려워... 이런 것도 추억보정이 붙던가... :3

그렇스읍니다.. 게임이죠.. 뭔가 갑자기 하고 싶어져서 게임을 했거든요.

그래도 전 오늘 치킨... 먹었습니다.
과자지만. 치킨팝도 치킨 아닙니까.(?)

채용설명회.. 사실 가고싶진 않은데, 그런 거라도 해야 구색이 나니까... 잡혔네요!

안녀엉 다들....

>>100 고양이귀 메이드복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우이의 집념은 엄청나군요! 과연 소원권을 얻을 수 있을 것인가!

>>101 사실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아요. 사실 페르소나Q가 세계수의 미궁 팀에서 만든 게임이다보니 약간 그쪽 계열이 섞여있긴 하지만... 지도 그리는 거 묘하게 귀찮고 번거롭네요. FOE 무서워! 싫어! 오지 마!! 8ㅁ8

>>102 과자가 아니라 진짜 닭을 드셔야죠! 그래야 치킨이라구요!!

어서 와요! 레이주! 왜, 왜 죽어가세요?! (동공지진

레이주 어서와~ :3

치..치킨팝은 치킨이라고 할 수 있는 걸까...? 향이랑 맛만 치킨이고 본질은 탄수화물... 어라...? 치킨의 튀김옷도 탄수화물이니까 결국 치킨팝은 치킨이 맞다...?(???????

어서와요 레이주~

치킨팝도 치킨은 치킨이라구욧!
개인적으론 불닭맛이 아주 괜찮았던 기억이 나네요..(먼산)

아무튼 코로나가 가라앉을 것 같으면 또 문제가 생겨버리니까 아주 죽겠네요. 왜 또 집단 발병 예상추세인거야..8ㅁ8

작작 좀 하라고! 이 (캡틴은 올바른 이미지를 위해 절대 겉으로는 험한 말을 하지 않습니다.)야!!

수도권 쪽 위험하다던가... 그런 것도 보이네... :3
...마음의 준비를 해둘까(??????

마음의 준비를...(흐릿)
마음의 준비를...(울먹)

왜 자꾸 안 가라앉아여..(울먹)

흑흑... 엇재서...
뭐어 어느정도 장기전이 되겠구나 싶긴 했었지만... 이렇게 길게 갈 거라고는 생각 못했다구...

코로나가 터지고서 3개월.

죽어나가네요. 모두들. 이게 무슨 짓거리인지. 이제 좀 작작하고 끝내줘!! 8ㅁ8

으응... 조금 신경쓰이는 꿈을 꿔서... :3 치킨팝 맛있었지....(아ㅡ런

코로나 그렇지.... 이시국에 왜 돌아다니는 건지.....
꼭 벚꽃놀이를 지금 즐겨야만 하는 건지.....

대체 무슨 꿈을 꾸셨기에.. 꿈은 꿈일 뿐이에요! 그렇고 말고요!

벚꽃놀이라고 해야할까. 이번에 문제가 된 이들은 유흥업소쪽인 것으로 알고 있어요. 참 뭐라고 해야 할 지.

날도 풀리고 뭔가 잠잠해지는 거 같고 하니까 다들 나가는 건가...

호에에... 유흥업소라니... 'ㅁ'

이렇게 올 상반기는 코로나와의 전쟁으로 다 끝나지 않을까 심히 우려스럽네요.

이제 밖에 나갈 때 마스크 끼기 싫어!! 진짜 싫어!!

앗. 그 유흥업소인가...

벚꽃놀이... 여기는 이제 다 져가서 다행이라고 생각...은 지기 전에도 벚꽃놀이 가지 말아야 하는데..(흐느적)

꿈일 뿐일 거라고 생각해요..

마스크 끼기 너무 귀찮아! 김서려! 이 닦아도 내 숨을 내가 일부분 맡기 싫어! 마스크...(한서림)

그나저나 유키쟝... 뭔가 신경이 쓰이고 뭔가 마음에 걸리고 그런건 무슨 떡밥일까... :3(?????

별 건 아니고 그냥 미라이의 행적에 대해 약간의 의문을 가지는 정도랍니다! 예를 들면 어째서 지금이냐라던가?

그런거였군... :3
우이쟝은 생각하다 그만둬버린 그거군...(?

으으... 졸리다...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아. 그러고보니 오겠구나.. 생각해봐야지..

>>123 유키는 유키 나름대로 여러 의문점을 가지고 있어요. 하나 더 말을 하자면 어째서 와일드 없이 혼자서 결판을 지으려고 하는가라던가.. 여럿 있지요!

>>124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스바루주 잘자! :3

...생각해보니 그러네? 왜 와일드 없이 혼자서... 뭐지... :3

모든 진실은 다음 스토리에서 공개될 거예요! 사실 별 이유는 없어요!

아무튼 일상에서 에클레어가 나와서 제가 사는 곳 근처에 파는 곳이 있나 해서 찾아봤는데 없네요. 역시 이곳엔 있는 게 없어!!

흐으으음.... 다음 스토리가 기대되는구먼...
아무튼 나도 슬슬 자러 가야겠다... 다들 잘자! 내일 만나!

잘 자요! 우이주!

갱신합니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나른하다아 :3 갱신이야!

조금 사야 할 것이 있어서 나갔다 오는 길에 약국을 봤는데 이제는 줄 서는 사람도 없네요. (동공지진) 그냥 들어가서 마스크를 사는 수준이 되었어요. 이 얼마나 놀라운 쇼크!

아무튼 갱신합니다!

엇서와 캡틴~ :3
마스크... 마스크 사야하는데... 약국 갈 시간이 안 난다...(흐릿

안녕하세요! 우이주! 우이주가 계시는 곳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여기는 이제 줄 서는 사람들도 없을 정도로 널널해졌어요. 우이주가 계신 곳도 그렇지 않을까요?

음... 오면서 보니까 확실히 줄도 없고 그러긴했는데...
퇴근길에 살 수 있을라나 :3

살 수 있지 않을까요? 요즘은 꽤 마스크도 많이 생산이 되는 모양이니까요. 저도 전에 그냥 느긋하게 가서 사기도 했고요!

아무튼 제가 준비하는 시험이 두 달 미뤄졌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이. 코로나야...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아. 망할 비랑 망할 온도...
아니 이게 아니라.. 코로나...(흐릿)

그래도 마스크는 조금은 여유롭게 살 수 있게 된 것 같아여~

어서 와요! 스바루주! 마스크는 이젠 정말 여유로워진 것 같더라고요. 사재기가 줄고 물품도 많이 확보가 되긴 했나봐요!

안녕하세요 캡~ 그러게요.. 사재기는 그렇지만 그래도 비축이 많이 되기를 바래요..

저는 이번 주도 주말에 사겠네요..(고개끄덕)

비축을 이럴 때 많이 하는 게 좋죠. 제가 볼 땐 이 사태가 빠르게 끝날 것 같진 않아요. (흐릿)

그러니까요... 비축이라고 해봐야. 일주일에 2개를 모아두는 거겠지만요..

그러고보니 편의점인가에 빨아써도 된다는 비싼(궁극적으론 1회당은 싸다는) 마스크.. 효과가 좋을까..(궁금)

글쎄요. 그건 저도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살 수 있으면 사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아요.

음음... 뭐.. 마스크 다 떨어지면 생각해볼까..인 겁니다..

우산도 사야하고.. 행거도 사야하고...학원도 찾아보고 등록해야 하고..

마스크가 다 떨어지면이 아니라 그 이전에 사야 좋지 않을까요? 물론 이젠 마스크 구하는 것이 힘들지 않다고 하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는 거니까요! 여유분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해요!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으... 흐느적거려.. 더 이상 단 걸 먹었다간 병 걸릴거야.. 대신 물을 마시자!

(토닥토닥) 물을 마시는 것도 때로는 매우 좋다고 배웠어요!

느으... 돈 아껴야하는데 이것저것 질러버렸다...(흐릿
재갱이야 재갱... 다들 다시 안녕 :3

물을 마십시다!

오늘 먹은 게 다 달달한 거라서.. 문제네요 문제..
조금 쉴까..

리하이에요 우이주~ 돈...(흐릿)(일도 안하는 백수놈)(글러먹음)

어서 와요! 우이주!!

자. 이제 주말까지 얼마 안 남았어요! 오늘 하루도 무사히 지나갔다구요!

이제 곧 주말... :3
내일만...내일만 일하면...

그리고 다음 주 주말이 찾아오면 충격의 2연속 보스전이 기다리고 있지요! 과연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은 무사히 이번 위기를 넘길 수 있을 것인가!

(?)

엣..(흐릿)

미라이:말했잖아요. 저 다음 스토리에 나온다니까요. 진짜로 싸운다니까요. 아직도 거짓말인 줄 알았어요? (빤히)

거짓말이냐 아니냐가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하는뎁쇼...(흐느적)

아.. 졸리다.. 그치만 지금 자면 새벽에 뒤척거릴거야...

물론 그렇긴 하지요! 아무튼 그럴 땐 바깥 바람을 쐬면 도움임 되더라고요! 일단 전 슬슬 저녁을 준비하고 먹고 올게요! 다들 맛저!

ㅋㅋㅋ아니.. 아니... 짐작은 했지만...(흐릿
아무튼 다녀와 캡틴! 맛저하라구!

다녀오세요 캡~ 좀 다른 걸 해야겠네요... 나중에 뵈어요~

>>155 (섬뜩)

회의 중에 잠깐 왔다가 간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갱신~ :3 벌써 9시네...

어서 와요! 우이주! 시간이란 어느 순간 훅훅 지나가는 법이지 않겠어요?

그건 그렇지만... 가끔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슬플 때도 있단 말이지..(?
아무튼 좋은 밤이야! :3

그리고 갑자기 떠올라서 하는 말이지만 현 미라이는 여러 번 루프를 해서 넘어온 애니까 지금의 미라이 말고 원래 살던 미라이도 어딘가에 있지 않겠냐는 의문이 생길 수도 있는데 전에 스토리에서 언급이 되었다시피 미라이는 넘어올 때마다 원래 있던 자신과 융합. 그러니까 동일인물이기에 넘어오면서 원래 있던 이에게 융합되어서 원래 살고 있던 미라이가 되었기에 또 다른 미라이가 같은 동시대에 있고 그러진 않아요.

와일드의 경우는 왜 유우와 융합이 되지 않았냐고 물으면 와일드인 유우는 자신의 몸을 무로 돌리면서 페르소나인 크로노스와 융합을 해버렸기 때문에 현 시대의 유우와는 별개의 인물로 인식이 되고 있기 때문이랍니다. 혹시나 헤깔리시는 분이 없으실까 해서 이쯤에서 정리겸 올려요!

핫 그런 거였군....
...그럼 2회차 하테노 블레이즈(예정)(?)들도 원래 있던 자신과 융합하는 쪽인건가... :3

원래대로라면 타임 패러독스 현상 때문에 그렇긴 한데 게임적 요소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넘어가죠. (??

ㅋㅋㅋㅋ그 그렇구먼... :3 따로 있는 쪽도 재미있지만...
융합되는 쪽이라면 와일드가 처음으로 하테노 블레이즈 앞에 나타나는 씬에서 와일드 구타씬(?)이 펼쳐질지도(????

(이유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두들겨 맞은) 와일드:.......??????

와일드:잠깐만. 아직 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는데 왜?!

우이(아마 2회차):니가 무슨 말을 할지는 이미 충분히 알고 있으니까, 말하지 말고 그냥 맞기나 해(생글생글(?

SYSTEM:아무 것도 모르는 호시카와 유우가 상태이상 [공포]에 빠집니다.

SYSTEM:아무 것도 모르는 호시카와 유키가 상태이상 [혼란]에 빠집니다.

우이(아마 2회차): ...? 왜 그래 유우?(자각없음(?

그렇게 지팡이 빌런으로 각성해버린 우이쟝...(?
융합쪽 전개도 제법 재미있을 것 같네 :3

"중반쯤이라니. 역시 능력이 좋네요."
(얄팍한 수네요~)
"상관없습니다. 안심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너무 몰아세우는 것도 연민의 대상일 터이니)

"그런데. 그런 것도 좋지요?"
(물리적인 건 아니고.. 다른 거가 좋지요.)
"격한 일은 하지 않습니다."
(돌린 말로 말할 뿐)

"축제도 즐길 만하네요~"
(동일)
"기대치에 비해서는 괜찮습니다."
(동일)

리개앵~ 다들 리하이에오~ 융합과 따로따로...(흐릿)

엔딩 후 컨텐츠로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와일드는 정말로 맞아도 싼 애긴 하지만 아무 것도 모르는 호시카와 남매의 입장에선 뭐지? 왜 이러지? 내 소꿉친구가 이렇게 폭력을 휘두르는 애일리가 없어! 스러운 느낌으로 볼 수밖에 없다구요!

어서 와요! 스바루주!! 저건.. 저건.. 그 특유의 말버릇?!

스바루주 어서와~ :3

ㅋㅋㅋㅋㅋㅋ갑자기 폭력적으로 변해버린 소꿉친구... ...내가 봐도 무섭긴 하겠네... :3

다들 반가워요~ 그렇습니다. 축제에 오셨어요..

그래도 물리적 수단이나, 과도할 정도로는 안하신다네요. 그저 정말 아닌 거에나 돌려깔 뿐..(퀄리티가 개망이라던가)

정말이에오. 마지막 말은 겉이랑 속이랑 비슷한 거고..

축제에 입장이라. 과연 저들은 어디부터 갈 것인가. 그게 제일 궁금하군요!

아앗 결국 축제에 온 것인가... :3
그러고 보니 우이쟝도 슬슬....(?

엣. 우이쟝도 누구 와여..? 그 뭐냐 유산 노리는 이들?

축제를 즐기라고 만들어뒀더니 다크니스한 스토리를 푸는데 이용하고 있어?! 이 분들?! (동공지진)

아니이~ 평소에 티를 못 낸만큼 이럴 때라도 팍팍 내야지~(????

즐길 겁니당!

다크라기보다는... 일종의 경고...에 가깝나..?
무척 다정하고 상냥하고 달콤하겠지만, 유키나 유우는 섬짓함을 느낄 수 있으려나..

>>185 무, 물론 어떻게 하느냐는 여러분들의 자유지요! 그것을 침해할 생각은 없어요!

>>186 적어도 지금까지 묘사된 것으로만 보자면 유우는 모를까. 유키는 그냥 신경조차 쓰지 않을 것 같네요. 딱히 트러블을 일으켜서 좋을 것도 없고 자신이 가까워지고 싶은 부류의 사람들도 아니니까요.

호에에 경고라니 무서워... 'ㅁ'

근데 뭔가... 우이쟝...
내가 뭘 써야 다크니스하든 뭘하든 할텐데 글이 안 나와서 그냥 두루뭉술하게 넘길까 싶기도 하구... :3 사실 귀찮어...(글러먹음

오호.. 그렇군요..

뭐어.. 토우야씨랑 코쨩도 유키나 유우를 보고는 아하. 호시카와의 자제분들이구나. 정도의 감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188 매주 스토리를 진행하기 전, 제가 딱 그 기분입니다. (???

>>189 아무래도 좀 힘이 있는 이들은 서로서로 충돌하는 것을 꺼리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코쨩이나 토우야씨가 말로 깽판을 안 치는 거구나.. 아니 원래 안 치긴 했지만..(?)

다크니스라기보다는.. 왜 만나니? .... 그렇다고... 아 뭐 어쩔 수 없나... 경고는 하겠지만? 너 좋아하는 애라도 있니? 왜 얼굴이 그러니? 무슨 활동을 한다고? 정도의 신변잡기식의 이야기에 더 가까울 것 같은 느낌입니다.

>>190 앗...아아..
>>191 그냥 잡담같은거구나... ...위가 아플 것 같은 잡담...(흐릿

아무튼 뭐... 다음 일상 묘사에 대충 우이쟝이 표정이 안 좋다던가 그런게 있으면 바로 전에 친척만나서 기분 바닥치는 거라던가... 대충 이런 식으로 살짝 언급만 하고 넘어갈까 해 :3 더 자세히 쓰긴 귀찮구...

아무튼 다음 일상 돌릴 땐 우이쟝도 좀 돌아다니게 해봐야지...

온 가족이 관심을 가지는 스바루의 연애사. 다음 이야기는 과연 언제 나올 것인가. (???

>>192 물론 그렇다고 대충 진행할 생각은 없어요! 진행은 시트를 낸 분과의 약속이니까요! 스토리가 있는 스레라면 더욱 그렇고요!

ㅋㅋㅋㅋ사실 그런 생각이 든다는 것 치고 매번 캡틴의 진행과 스토리는 엄청났으니까... 이번 스토리도 믿고 있다구! :3

(항상 생각하는 것:피자를 잔뜩! 접시에 가득가득!)
(현실: 두 접시인데 배불러...)

뷔페는 슬퍼요..왠지 모르게 슬퍼요..(흐릿)
이제 딸기뷔페도 대부분 끝났을 거고.. 뭐하려나.. 시푸드? 치즈?

뭔가.. 우이쟝네 친척이랑 스바루네 가족들이 만나면.. 으음.. 왜지. 왜 만나면 마치 (주작이 많은)카톡썰같은 게 떠오르지(?)

>>193 글쎄요.. 스바루는 본인이 자각하기까지 한참 걸리고.. 스바루는 눈캐나 호감에 더 가까워서..(흐릿)

호캐...! 스바루의 호캐는 과연 누구일까(팝콘준비(?
농담이구 으음... 우이쟝네 친척이랑 스바루네 가족이 만나면... ...그...글쎄... 우이쟝네 친척은 그냥 돈만 밝히는 쪽이라 몬가 부잣집도 아니고 막... 음... 믐...(잘 모름(?

주작 카톡썰에선 이럴 경우 돈을 밝히는 쪽이 뭔가 잘못했는데 정당한 사과를 원하는 쪽에 깽판을 치다가... 로 시작하는..?

아 진짜 그런 거 알고리즘에 뜨면 사이다를 원해서 보곤 했는데 요즘은 질려서..(+주작이 대부분이라)

만날 일이 있을까부터가 문제지만요.

>>195 뭔가 잘못되었다. 엄청나다니! 그 정도는 아닌데!! 여러분들이 잘 따라주고 갓 반응을 하는 것 뿐이에요!

>>196 점점 레벨이 오르는군요. 이 이상 말하면 강요나 압박이 될 듯 하니, 여기까지만 하도록 하죠!

뭔지 대충 알겠어... 아아...
ㅋㅋㅋㅋ하긴 만날 일이 있진 않을테니... :3

가망이 없어오... 가망이...(흐릿)(웃음)

음음.. 토우야씨는 가볍게 몸푼다고 게임장부터 가려나..
코쨩은 펭귄카페부터 갈지도..(?)

코쨩: 마-니악한 것도 좋잖아요~
토우야: 진짜 게임장이 아니라도 그 멋은 있지.

유키:........

유키:잠깐. 왜 내가 있는 곳으로 오는 거야? (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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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ア| 〃/ /　　　　 　 　 /　　　　　　　　｀、　　　　　그곳에 유키쟝이 있기 때문... 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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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간단하게 게임 몇 판 하고 갈 거라서요..?
경품이 걸려있다면 따가려고 할 것 같지만(?)

어서와요 야스호주~

엣. 그런가...(?)

엇서와 야스호주! :3

>>203 유키를 보러 왜 와요! 그들이!! 아무튼 어서 와요! 야스호주!

>>204 경품도 물론 있어요! 가벼운 것이지만. 인형이라던가, 펜던트라던가 향초라던가 그런 자잘한 물건들이 있답니다!

아무튼 시험이 두 달 미뤄진 바람에 졸지에 공부 기간이 두 달 늘어버렸어요. 이걸 좋다고 해야 할 지, 나쁘다고 해야 할 지.. 8ㅁ8

오오.. 펜던트나 인형은 따가려 노력할지도요?

두 달 미뤄진... 음.. 좋다고 보도록 하면 좋을 것이다~ 일지도요(?)

이렇게 되면 P4에서도 나오는 미팅찻집을 어딘가에 만드는 수밖에! (안됨

앗 인형이 있다니... 우이쟝이 출동해야겠군(????

어어... 긍정적으로 생각하자구 캡틴! 두 달이라는 준비 기간이 더 생긴거니까...(토닥토닥

스바루, 오늘의 문장은:
마음은 전해지는 순간 부서져버려요.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선생님. 제 마음이 아픕니다.. 답이 없나요?
ԅʢ•ᴥ•ʡو: 답이 없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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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人_.／/ ]√ 　 　 　 |＿__/}/　L.＿| 　 |　 |　　i |　　　아무튼 다들 반가워요!!
　 　 　 　 　 　 　 ／　}　　〃　 //　 || 　 |　　　 |jI斗弁ミ 　 　 ￣　ｰ┤　 i |　　　　　그리고 공부 기간이 늘었다는 건 대비할 시간이 늘었다고 받아들여야죠!
　 　 　 　 　 　 ／　 　L／/　 〈〈.　　ﾘ 　 |　　　爪 弋:::ﾝ　　 　ｨ弁ミ /|　　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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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유키:저기 보이는 표적을 새총으로 스무 발. 그러니까 만 발을 맞추면 저기 보이는 거대한 토끼 인형을 가져갈 수 있어.

유키:참고로 아직 성공한 이는 없어.

>>212 왜 답이 없죠?! 답이 없는 문제는 없어요!

>>2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ㅁ8 일단 그렇게 생각하려고 노력 중이에오..

>>214
우이: ....따라고 걸어놓은 경품 맞지..? 유키...?(동공지진(?

답이 없는 문제... 3대 작도 불능 문제라던가...?
아니. 그건 '못한다'가 답인가..(멍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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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호 : 경품을 못따겠다면 사버리면 되는게 아닙니까!!!

>>216 유키;일단 따라고 걸어놓은 거 맞아. 누군가는 따겠지. 안 그래? (하품)

>>217 (동공지진) 그, 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알 거라고 믿어요!

>>218 와!! 야스호주가 칭찬해주셨다!! 전 행복한 캡틴이에요!

갱신!! 집 최고!!! 집 만세!!!!

ㅋㅋㅋㅋ... 새총은 역시 다이스 굴리는 건가 :3 경품 따기 어려울 것 같네...

어서 와요! 레이주! 하루 고생했어요!

레이주 어서와! :3

어서와요 레이주~ 하루 수고하셨어요~

>>221 굳이 한다고 한다면 역시 다이스가 아닐까요? 아니면 그냥 일상을 돌리시는 분과 합의를 하셔도 되겠죠!

다이스...로 하면 영원히 토끼인형하고 만날 수 없겠지... :3
ㅋㅋㅋ뭐어 언젠가 인형을 노리고 우이쟝이 출동하면 그때 정하면 되겠지

다이스라면.... 협박을 한다면 만날 수 있지 않을까..?!(대체)

다이스 협박법 레이주가 또...!(???
근데 내가 협박하면 효과가 별로 없던데... :3

.dice 0 20. = 8

유키:20발이 나오지 않으면 알지? 다갓?

유우:우리 호시카와 가문을 실망시키지 말아줘.

호시카와 남매의 협박 따위는 무시해버리는 다갓!

우이: 우우... 제발... 인형이 갖고 싶어요 다갓님...

.dice 0 20. = 16

아까웠다... 협박보다 부탁이 잘 먹히는 다갓인가... :3

.dice 0 20. = 15

떴다! 다이스 협박! 스바루가 효과좋을까. 아니면 토우야가 효과좋을까(고민)

으.. 잠깐 졸았네요_

확실히 협박보다는 부탁이 더 좋은 법이죠! 아무튼 요상하게 노트북이 자꾸 검은 화면이 되고 이래서 뭔가 해서 찾아보니 이상한 프로그램 하나가 깔려있었네요. sa 로 시작되는 요상한 안티바이러스 프로그램이었는데 찾아보니 가짜라나 뭐라나. 아무튼 없애버리고 왔어요. 이제야 노트북이 쾌적하네요.

슬슬 졸릴 시간이니까... :3 그보다 피곤한 거 아니야 스바루주? ;ㅁ;

호에에... 큰일이었네 캡틴... :3 고생했어(토닥토닥(?

다들 프로그램은 조심조심합시다. 대체 어디서 온 건지도 모를 이상한 프로그램이 깔려버리면 되게 골치 아프니까요.

고생했어 캡틴...8ㅁ8


어디보자.....


20발이 안 나오면 반으로 접어버릴거야 다이스. .dice 0 20. = 9

협박을 거스르기 시작했군:3

역시 20이라는 만점은 쉽게 나올 수 없는 점수였던 거예요.

우이: ...정말로 가져가라고 경품으로 걸어둔 거 맞지...? 유키...?

.dice 0 20. = 20

0도 20도 나오기 힘든 숫자구만... 의외로...

엣.... 아니 여기서 이게 나오면 어떡해!!! 나중에 경품 따러 갈 때 나와야지!!!!(당황

와우...(반짝)

캡은 수고하셨어요~

으음... 일찍 잘까..(흐늘)

일찍 자는 것도 나쁘지 않지 :3
나도 오늘은 좀 일찍 잘까... :3

>>241 유키:지금 딴 건 어디의 누구일까? 응? (빤히)

>>243 피곤하면 빠르게 주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245
우이:(시선회피)그, 그게... 진짜로 다 맞출 줄은 몰랐는걸...(삐질삐질(?

으음... 그렇다면 일찍 자는 걸로... 다들 잘자요오~

잘자 스바루주~ :3 나도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갱신합니다!!

오늘만 버티면 주말... :3 다들 힘내자구!

어서 와요! 우이주! 오늘만 버티면 주말! 토요일! 일요일! 다들 화이팅!

졸지에 LED 등이 나가버려서 부엌 등을 교체한 저는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어오..

햡 재갱이닷! :3
다들 맛점 하셨는가! :3

맛점하고 갱신합니다!

으음... :3 졸리다...

갱신합니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기다리는 거 지루하네요...(흐늘)

5시 반까지 못 들어가면 그냥 돌아가 볼까요..(고민)
마스크 많이 팔긴 파네요.. 공적마스크나 예전만큼 싸진 않지만..(먼산)

어서 와요! 스바루주! 스바루주가 계신 곳은 마스크 줄이 긴건가요? (동공지진)

설명회 마치고 리갱~ 다들 안녕하세요~ 아뇨 마스크(kf94)는 그냥 드럭스토어 들어가도 살 수 있고 편의점에서도 팔던데요..(고개끄덕)

물론 공적마스크나 예전에 대량으로 사던 것보단 비싸긴 합니다만..

설명회 들으러 갔었는데 30분가량 기다리다 보니 좀 불만이 있었거든요.
설명회 자체는 유익했습니당!

그런 의미였군요. 아무튼 유익했으면 된 거 아니겠어요? 무익한 것보다 훨씬 낫죠!!

그러려나요... 어차피 저랑 안 맞는 직무라서.. 가진 못하겠지만여...(흐릿)

곧 잘 맞는 직무도 찾을 수 있을 거예요!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다녀오세요 캡~ 저는 가볍게 체험장에 제품 들어왔는지만 보고 집에 가야지...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어느새 9시라니! 시간이 어느 순간?!

으으... 집갱... 다들 안녕하세요오..

그러게요... 9시다아...

어서 와요! 스바루주!!

아아..안녕하세요 캡... 전 침대에 폭 묻힐 겁니당...(흐느적)

하루 고생하셨어요! 어서 푹 쉬세요!!

체력이 쓰레기가 된 기분이에요...
아니 고등학생 때도 비슷했나...(멍댕)

으으...집이다...

>>270 원래 나이를 먹으면 먹을수록 체력과 기력이 떨어진다고 배웠습니다!

>>271 어서 와요! 우이주!

우이주도 어서와요~

그런가...아..(흐느적)
근데 사실 걸어다니는 양만 따지면 고등학생 때에는 이보다 적게 걸었던 것 같기도 하고...(기억이 안 나서 별 문제없나)(?)

영 체력이 없을 때에는 오히려 몸을 움직여서 체력을 기르는 것도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해요!

오늘 사전투표를 했는데, 줄도 길고.. 손소독제에.. 투표지는 무쟈게 길고... 비닐장갑...은.. 으음...

개인적으론 비닐장갑보다는 그냥 손소독제가 나을 것 같긴 합니다만...(흐늘)

갱신:3!! 집 최고!!!>;ㅁ

>>275 여러모로 엄청난 광경이었던 모양이군요. 아무튼 수고하셨어요!

>>276 어서 와요! 레이주!

어서와요 레이주우~

그러고보니까 사전투표....

못했네... :3c 본투표 때 투표해야겠다..

내일도 한다고 하던 것 같네요..내일 하시는 건...?(흐느적)

사전투표는 내일까지니까... :3 나는 15일에 갈 예정이지만 :3
암므튼 레이주 어서오구 다들 반가운거시야...

내일은 새벽부터 3시간 동안 출근하러 가야해....8ㅁ8 어서와 우이주!

아앗... 레이주...(토닥토닥

앗...(토닥토닥)

오늘따라 왜이리 멍댕하지..(흐느적)

저 역시 선거는 15일에 할 생각이에요. 그때가 가장 무난하기도 하고! 아무튼 레이주..8ㅁ8

오전까지만해도 내 계획은 일찍 퇴근해서 불금을 불태우기 위해 일상을 구한다!!였는데...
...밀려든 일이 나의 계획을 와장창 해버렸어... :3 그으윽... 분하다... 놀고 싶은데 체력이 없다니...

???:얘야. 원래 인생은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2:그래서 인생이 재밌는 거 아니겠어?

꺼흑 마이깟... 엉덩이턱한테 팩트로 두들겨 맞다니...(?????

생각해보면 짱구 극장판 빌런들은 개성적이고 잘 만들어진 이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 두 분도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어설픈 빌런들보다 훨씬 매력있는 분들..

((((((도트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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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조마]――――――――――――――――――――――――――――――――――――――――――――▼

마카오: 이렇게 성질 급하고 물불 안가리는 녀석은 내 스타일이 아닌데.
조마: 내 말이. 얼굴만 잘생기면 뭐해. 난 역시 쿨한 남자가 좋더라.

▲―――――――――――――――――――――――――――――――――――――――――――――――――――――▲

어서와 야스호주!!!!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스호줔ㅋㅋㅋㅋ어서왘ㅋㅋㅋㅋㅋㅋ

매력적인 빌런인건 부정할 수 없군 그래... 분하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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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ｊ､/ ,ｨ气テﾐ
　　　　　　　　　　　-‐′ ん_ﾉ/（_ﾉ 　　　　 斗ﾃ示ミx　　　　　　}＾ヽ────‐-
　　　　　 -‐─／　　 　　乂_)/シ 　　　　'゛　　　　　　 ヾ´　　／ ⌒ヽ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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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ヽ: : : : : : : : ,　´￣￣￣￣´　　 / ...................|
▼――[야스호주]――――――――――――――――――――――――――――――――――――――――――――▼

다들 좋은 밤이에요!

▲―――――――――――――――――――――――――――――――――――――――――――――――――――――▲

않잌ㅋㅋㅋㅋㅋㅋ진짜 무궁무진한 AA의 세계로구만...

얘네들을 보면 이게 생각나는 거지.... :3

어서 와요! 야스호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AA.. 진짜!!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 캐릭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 재미없어."

"이런 재미없는 것보다 훨씬 더 재밌는 것을 하고 싶은데."

"애초에 이런 덜떨어진 애들이 계획하는 거야 뻔하지."

"내가 기획한 것이 통과되었어도 이런 시시한 분위기는 되지 않았을거야."

-축제의 분위기를 가르며 누군가가 투덜거리는 목소리가 조용히 들려오는 모 시각.

...>>299는 분명 신청서에 두근두근 폭발 실험실 써서 냈다가 빠꾸먹은 놈이 틀림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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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乂_乂＿ﾀ　,
　　　　　 　 　 　 　 　 ＼　　　　　　 　 ／ 　 | 　　¨´　| ′　　　　떡밥의 냄새가 나는군요!!!
　　　　　　　　|　　 　 /　 `ト-　 　 -匕/　＼ |　　　 　 |　 ',
　　　 |　　 　 .|　 | 　/　　 八 　 　 　 /　　　/ /　　　　| 　 ′
　 ＿人＿ 　 .|　 | 　_y芥灯ミ￣￣´ィ灯芥ミk,,　　|　 八　　 ,
..　　｀Ｙ´　　 八　|　 圦 乂;;ｿ　　　　　乂;;ソ/　　 /}／　　 　 ′
　　　｜　　　../ヽ{＼八::::　 　 ,　　　　　:::／　 ／/沙/　＼　　 ,
　 　 　 　 　 / 　 |　 `ト-　　　　　 　 　 ⌒ｱイ　/¨´/　 ヽ　ヽ　′
.　　　 　 　 /　　人　 　 >､ 　 ｀ 　 ´　 rz彡}　 /　　　 　 　 　 　 '，
.　　　　　　{　/ 　 /＼ （ 　 〕ト　 __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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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_ノ　く_／＼_>　＼/{リ{ 　 　 　 　 ′　ヽ､
　 　 　 {　 　 _ ‐辷ﾉ ／　／　 ／ 　 rｉ{リﾆ{　　　　　　 ｉ　　　 '，
　　 　 八 ／‐=辷}　 　 /　　 /　┌{リﾆﾆﾆ{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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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込‐=ﾆﾆ辷┐ {┌{リ 二二二ニ=‐八 /ｉ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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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을 나갈 수 있다면..."

"........"

"정말로, 정말로 그 언니가 말하는대로 하면 나갈 수 있을까?"

"...나가고 싶어. 이 밖으로..."

-어둠 속 야광이 빛나는 풍경을 침대 옆 창문 너머로 바라보는 누군가가 조용히 중얼거리는 오후 10시 53분

>>300 아직 그걸 기억하고 계셨다니!! 그런데 어째서죠?!

>>301 떡밥이라면 떡밥이 맞습니다! 슬슬 하나 정도는 가볍게 뿌려야죠!

...>>302는 뭐지...?(동공지진
설마 미라이쟝... 마더 쉐도우를 만들기 위해 납치감금까지 실행한건가... 세상에...(선동과 날조

>>303
두근두근 실험실이 아니라면 좀비랜드 기획인가! 아무튼 그 두개 중에 하나가 틀림없어!(개코난브금(?

>>304 아무리 그래도 미라이는 납치감금을 하진 않아요!! 사실 저것도 이전에 떡밥을 살짝 뿌리긴 했어요. 진짜 슬쩍 지나간 거긴 한데!

>>305 그런 의미에서 이쯤에서 모두에게 정보를 알려주자면 이번 마더 쉐도우는 축제 마지막 날에 등장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진짜... 축제 마지막 날이라니.... 다들 방심한 틈을 노려서 날뛰겠다는거냐!(?

모든 것은 미라이의 뜻대로... 라기보다는 그냥 날짜가 겹친 것 뿐이지만요!

물론 미라이가 개입한 것도 있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으음... 근데 저 납치감금(?)떡밥은 대체 어디서 나왔던거지... :3 못 찾겠어...

situplay>1584791130>459

이 독백과 연결이 되는 부분이 있어요! 정확히 어느 포인트인지는.. 일단 함구하는 것으로!

...병원인가! 병원인건가!!

저는 함구하도록 하겠어요! 저 납치감금(?) 분은 마지막 마더 쉐도우로 등장할 예정이기 때문에!

캡틴이 납치감금을 인정했다!(????(몰아가기(???

우이: ...니시지마... 아무리 그래도 인간적으로 이건 좀 아니잖아...?(경멸하는 눈빛(?

물론 납치감금은 아니에요! 이건 정말로 아니랍니다!

하지만 우이라면... 아마 진짜 그 누구보다 그 순간이 되면 미라이를 경멸하게 될 것 같네요.

...대체 뭐지... 뭐란말인가...(동공지진

사실 우이가 문제가 아니라 미라이를 적대하는 이들이라면 혐오 수준으로 바뀔지도 모르겠네요. 아마 스스무 조차도 거의 경멸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

그런 느낌으로 마지막 마더 쉐도우가 준비되어 있어요!

흐으으음... 대체 무슨 짓을 했단말이냐 미라이..(흐릿
아무튼 뭐 마지막 마더 쉐도우가 나오면 알게 되겠지!

확실한건 미라이도 피해자 포지션은 아니란 거에요. 명백한 가해자 포지션이지.

미라이쟝...(흐릿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이 스레는 정의가 승리하는 (이라고 생각합니다. 일단은) 스레니까요!

...괄호 안이 신경쓰여요 선생님... :3

그거야 배드 엔딩이라도 떠버리면 모든 것이 다 사라져버리니.. 아직 가능성은 남아있다구요!

(동공대지진) 그... 그건 그렇지만... 배드 엔딩...(흐릿

으으... 대체 불닭치킨 이런 걸 만들어내는 치킨 브랜드는 어디야...(한조각 먹고 gg침.)

리개앵... 다들 리하이에오....는 배드엔딩(동공지진)

스바루주 어서와! 불닭치킨이라니...(흐릿

안녕하세요 다들.. 동생놈은 저보다 매운 거 못 먹었거든요.. 그래서 그냥 양념인 줄 알았는데 입에 넣자마자 느꺼ㅗ제는 홧홧함...

동생놈 대체 왜 그걸 시킨 거니? 너 조금만 매워도 난리난리 쌩난리였으면서... 매운거 내성이 생겼나?

>>323 여러분들의 선택과 행동, 그 외 기타 등등으로 이뤄지는 여러분들의 이야기! 페르소나 F!!

>>324 불닭치킨이라니. 그거 엄청 매울 것 같은데. (동공지진) 치킨해서 떠오르는 거지만 전 요즘 스머프 치킨에 맛들였어요. 거기에 맛난 거 많더라고요.

스머프 치킨... 그건 또 뭔가여...(흐릿) 브랜드 명인가요?

검색해보니 이게 전국구가 아닌 모양이네요. 그래도 여기저기 퍼져있는 것 같긴 한데. (흐릿

일단 스모프 치킨으로 불리는 것 같기도 하고.. 네. 브랜드 명이에요.

난 요새 처갓집에 푹 빠져버렸어 :3 양념 넘모 마싯서...

처갓집도 맛있죠!! 치킨집은 어지간하면 맛있는 법!

아하... 그렇군요.. 치킨집은.. 음.. 두어 군데 실망한 데는 있긴 한데.ㅡ 어지간헤선 맛있죠.. 근데 뭔가 너무 졸리네요.. 다들 잘자요... 으으..(흐므럭)

잘자 스바루주~ :3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페르소나Q. 게임 플레이 시간 7시간. 이제 1번째 던전 클리어. 아직 남은 던전 4개. ...지도 그리는 거 이렇게 힘들었던가.

ㅋㅋㅋㅋㅋ..화이팅이야 캡틴! 힘내라 힘! :3

ㅋㅋㅋㅋㅋ 언젠간 깨겠죠! 천천히 하려고요! 급한 것도 아니고!

이것저것하다보니 2시가 코앞... :3
아직 자고 싶지 않지만 슬슬 필름이 끊길 때가 왔구먼... 미리 다들 잘자~ 캡틴도 잘자! 오후쯤 다시 만나자구!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갱신갱신!!

갱신합니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아 속이 영 아니야...

매운 거 먹어서 그런 거려나..

어서 와요! 스바루주! 매운 것에 정말로 약하시군요. 괜찮으세요? 8ㅁ8

일단 저도 점심을 먹고 돌아올게요!

다녀오세요 캡~

매운 거 먹으면 속이 쓰려서 별로에요... 물론 매운 걸 특별히 찾아먹지 않아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리하이에요 캡~

딸기케이크 딸기~(집에 딸기식빵이 있으면서 딸기케이크를 선택한 어리석은 자)(블루베리를 했어야 했는데!)(깜박함)

딸기는 먹으면 맛있는 것! 더 먹고 싶을 수도 있죠! 문제는 없어요!!

그럼 저는 또 잠시 외출하고 올게요! 잠시 바람도 쐬고 싶고 그렇네요. 나중에 봐요!

다녀오세요 캡~ 바람도 조금 쐬면 문제는 없을 거라고 생각해요..(고개끄덕)

느어어... 낚시대회...어렵... :3

갱신합니다!! 바람을 쐬고 오니 그나마 좀 낫네요. 진짜.

재갱이다~ :3 다들 좋은 주말!

어서 와요! 우이주!! 낚시대회라. 동숲이로군요. 그거.

맞-습니다 :3
트로피 빼고 상품 다 교환했으니까 이제 여한은 없다...(하얗게 불탐

일단 여한이 없다고 하니 다행이군요!! 수고하셨어요!!

ㅋㅋㅋ고마워 캡틴! 귀여운 아이템 이것저것 받았으니까~ 만족이야 만족 :3
모처럼 느긋한 주말을 보내고 있어서 기분 최고야 :3

한 주 고생했으니 느긋하게 주말을 보내는 것 좋지요! 좋고 말고요! 이런 것도 매우 좋은 거예요!

좋은 주말... 느긋하게 쉬다가... 저녁에 잠깐 일 좀 보고... 밤새 놀면 되겠군!(?

하지만 우이주는 밤새 놀지 못하시잖아요. (흐릿)

아앗! 울지 마세요! 우이주!! 8ㅁ8

흑흑... 팩트로 때리는 잔인한 캡틴...
그래도 아직 새벽5시까진 버틸 수 있다구.... 카페인의 힘으로...(?

그, 그때까지 깨어있어서 좋을 것이 없다구요! 밤이 되면 자야한다구요!! 8ㅁ8

그건... 그건 그래... 다음날이 엄청 피곤해지니까...

그러니까 푹 자는 것이 제일이죠! 그렇고 말고요!

이렇게 말하는 저도 어제는 새벽 3시 30분쯤 잔 것 같지만..(흐릿

캡틴...ㅋㅋㅋㅋㅋㅋ 뭐 어때! 주말인걸! 좀 늦게 자는 게 어때서! :3

뭘 사가야 잘 사갔단 말을 들을까..(고민)

파인애플 웨하스..?
(뭔 헛소리냐)

리이갱~ 다들 안녕하세요~ 전 낚시대회라는 걸 듣고 진짜 낚시하러 가쎴구나! 라고 생각했ㅇ...

>>365 그렇죠? 그런 거겠죠?! 난 나쁘지 않아!! (정신승리

>>366 어서 와요! 스바루주!!

스바루주 어서와!
ㅋㅋㅋㅋ리얼 낚시는... 내가 너무 똥손이라 못해... :3

다들 반가워요~

오늘 마트에서 무서운 음료를 발견했어요!

아x리얼 자매품 아x그린 민트....
맛이 궁금한데 절대 내 돈 주고 마셔보기 싫은..

...진짜 궁금한데 내 돈 주고 마셔보기는 겁난다...ㅋㅋ아니 대체... 아니...

(동공지진) 요즘은 정말로 별별 제품이 다 나오는군요. 여러 의미로..

브로콜리나 아스파라거스나 보리새싹도 무섭지만.. 민트만큼 무섭진 않았네요..

그럼 난 잠깐 일이 있어서 다녀올게~ :3

일단 그런 것도 찾는 사람이 있으니까 파는 거겠죠. 아무래도. 사람의 취향은 다양한 법이니까요!

다녀오세요! 우이주!!

앗.. 늦었지만 다녀오세요~

그럼 저도 슬슬 저녁밥이 완성되었으니 다녀와야겠어요!! 다들 맛저!

캡도 다녀오세요~ 전 저녁을 일찍 먹은 터라...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리하이에요 캡~

아.. 드디어 집에 간당...

안녕하세요! 스바루주! 아직 밖이셨다니! 어서 들어오세요! 어서!

집집집...(하느작)

다들 리하이에요~ 음음... 일상.. 구할까..(고민)

어서 와요! 스바루주! 일상이라. 일상은 환영이긴 하지만 일단 스바루주가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아마 저였으니...

사실상 많은 분들이 많이 바쁘다는 것이 느껴지네요. 다시 한 번.

그러려나요...다들 바빠지신 것 같네요..

일단 시트를 동결한 분이 두 분이나 계시고 말이죠. (흐릿)

그런 의미에서 스바루에게 페르소나라는 작품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받아보도록 하죠. F가 아니라 어떤 요소가 있느냐라던가 그런 것이 있으면 츄라이 츄라이!

어... (아무 생각 없음)(글러먹음)

어..음...(머리를 돌려 보지만 아무 생각도 없었다)

역시 글러먹었네요!(방긋)

ㅋㅋㅋㅋㅋㅋ 없을 수도 있죠! 페르소나 게임을 꼭 알아야 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글러먹지 않았어요!

페르소나 게임은 잘 모르긴 하지만.. 페르소나라는 건 안다구요!(아무도 안 물었거든)

뭐냐. 연기자들은 깨지기 쉬운 유리 가면을 쓰고 있다라던가.
...아닌가?(?)

원래 페르소나 자체가 게임적 용어라기보다는 약간 그런 심리학적 용어니까요! 가면으로 많이 비유가 되죠!

역시 비가 와서 그런지. 묘한 기분이네요...(흐느적)

아니.. 지쳐서 그런 걸지도...(하루종일 걸어다님)
커피를 거의 못 마시니까 뭔가 카페 다닐 때 불편하네요.. 가장 싼 아아 시킬 수가 없으니...

스바루주가 계신 곳은 비가 내리나요? 비가 오는 곳이 있었군요. 음. 카페에는 커피 말고 다른 음료도 많이 있지 않나요? 에이드라던가?

에이드나 다른 것도 좋아하고 맛있기는 하지만 보통 카페는 가장 싼 건 아메리카노니까요.. 커피를 잘 마셨으면 아메리카노를 시킬 수 있었을 건데. 조금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네에. 비가 오네요... 지금 밖을 확인은 안했지만 아마 오고 있겠죠..(고개끄덕)

음. 여긴 에이드가 더 싼 곳도 많아서... 가끔은 다른 카페를 가거나 카페를 가지 말고 다른 곳으로 가보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꼭 커피를 파는 곳만이 카페는 아니니까요!

아으어어... 멍댕한 기분이네요..(흐느적)

(토닥토닥

잠시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보도록 해요!

창을 열면 비가...(흐릿)
..은 농담이고. 그냥... 좀.. 쉬는 게 나을 것 같네오... 좀 쉬다 잘 준비하고 그래야지

그러고 보니 비가..(흐릿) 그럼 문을 열면 안되겠네요! 음. 피곤하고 개운하지 못하면 빨리 쉬는 것도 좋아요.

어으... 돌아왔다아...

어서 와요! 우이주!!

반가우이~ :3 벌써 11시가 넘어버렸네!

어서와유우! 시간이란 어느 순간 지나가버리는 무언가니까요.

아무튼 요즘은 엔딩 후 컨텐츠를 다듬고 있어요! 일단 확정된 것은 스키장, 발렌타인데이, 페르소나 전대 AU, 오프 더 레코드 이 4개랍니다.

페르소나 전대라니...(동공지진)
아무튼 엄청나 벌써 4개나 있다니! 엔딩 후 컨텐츠도 엄청나잖아! :3

백 년의 시간이 흘러 부활한 종말의 존재. 그 자가 이끄는 조직, 종마르. 그 조직에 맞서 싸우는 적합자들! 하지만 갑자기 끼어든 와일드와 니시지마 미라이의 등장으로 싸움은 삼파전이 되어버리는데!

세계를 구해라! 페르소나 전대! 하테노 레인저! (그거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하테노 레인젘ㅋㅋㅋ 그럴듯하잖앜ㅋㅋㅋㅋ

자세한 것은 엔딩 후에 언젠가 해보는 것으로 하죠! 일단 지금은 스토리가 우선이니!

스토리... 과연 이번 마더 쉐도우는 어떤 놈일지...(흐릿

이번 마더 쉐도우는 좀 여러 의미로 많이 위험하고 강한 애에요. 아. 얘는 정말 후반부 보스구나 하는 이라고 봐도 될 것 같네요!

...(흐릿)
이길 수 있을까... 괜찮을까... 미라이쟝의 2차전도 있을텐데...

체력은 모두 전투가 새로 시작되면 자동으로 회복되니 걱정하지 마세요!!

첫번째 전투에서 체력이 0이 되어두요...?(?????

유우가 타임 레코드로 강제로 체력을 회복시키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환하게 웃고 보기

우이:(지쳐서 쓰러졌는데 강제 회복당함)(????)
우이: ...이제... 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흐릿(?

유키:쉬는 것은 마더 쉐도우를 모두 무찌르고 평화를 되찾은 후에 쉬어도 늦지 않아.

유키:옛 말에도 있잖아? 잠은 관 속에서 자는 거라고.

유우:조금 다르지 않아?!

우이: ....그렇구나... 역시 진정한 안식은 죽음뿐...(납득(???

종말의 존재:그것을 내가 도와줄 수 있는데 어떠한가?

종말의 존재:나의 뜻을 따르겠는가? 인간이여. (???

우이: 아 꺼져요 좀(짜증

소꿉친구와 얽혔다가 뭔가 짜증나는 이들만 계속 바라보는 우이에게 묵념을...(??

우이:(한숨)그래도 뭐 어쩌겠어... 친구니까 어쩔 수 없지 뭐... ...유키랑 유우한테는 빚진 것도 있고...

ㅋㅋㅋ근데 저기서 뜻을 따르겠다고 하면 어떻게 되는 것이지... :3 또 다른 마더 쉐도우라도 되는 건가(?

아니요. 그냥 무가 될 뿐입니다! 진정한 안식은 죽음 뿐이라고 했으니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분명 그렇다고 했지만 무가 되는 거랑은 좀 다르지 않을가요...(흐릿

좀 다를지도 모르지만 종말의 존재가 하고자 하는 것은 무로 돌리는 것이니까 일단 무가 되는 겁니다!

무가 되는 건 싫어...(흐릿

아무튼... 오랜만에 COC했더니 몬가 피곤하다... :3 밤새 놀고 싶었는데...

피곤할 땐 쉬는 것도 좋은 법이에요. 밤새 노는 것은...몸이 안 따라주면 어쩔 수 없는 것이니..

흑흑... 전성기 때의 체력은 대체 다 어디로 간...

그건 세월과 함께 사라졌어요. 이제는 되찾을 수 없어요. 8ㅁ8

흑흑... 싫어싫어 돌려줘 내 체력...(?

다이스으..와 리갱... 잘 준비를 마치니 묘하게 멍댕이 걷혔네요.. 다듷 리하이에요~

.dice 1 4. = 4
1. 조각
2. 지금 봐봤자 아무도 모르는 거(?)
3. 문제나 모으거라.
4. 꺼져

다이스 진짜 가혹하네. 다갓 너 종마르 소속이냐.

.dice 1 2. = 1
1. 크읏... 어떻게 내 정체를
2. 그런 거 아닌데.

!! 다갓이 종마르 소속이었다니...(동공지진

어서와 스바루주! :3

...캡! 지워주세요! 저 종마르 저건 너무 크나큰 스폰데!(해맑)



(.....농담입니다)

안녕하세요 우이주~

분위기 괜찮은 곡 찾았다아...(하느작)

어서 와요! 스바루주! 그리고 세상에. 종마르는 다이스마저 섭외했다니! (동공지진

캡도 반가워요~ 으윽.. 종마르.. 너무 강해지는데여...

하지만 본편 내에서 악의 조직, 종마르는 나오지 않으니까 안심하세요!

...정말인가요 다갓?

.dice 1 2. = 1
1 네 그렇습니다
2 그걸 믿었음? 종말킥!(?

좋아 안심해도 되겠군(?????

하지만 총수, 종말의 존재는 나오니까 방심하지 마세요! (??

다행입니다...?

자꾸 음악이 섞이네오..
나를 묶고 가둔다면 뱃길따라 이백...아니 이게 아닌데!

대체 저는 지금 뭘 본 거죠? (동공지진

.....?????????????(혼란

무언갈 보셨습니다(?)

그러고보니 촬영 못해서 스페셜이죠... 힝..

참고자료가 적네여... 어쩔 수 없나.. 저번 것들을 결제해서 봐야 하나..(고민)

그, 그렇군요. 무언가를 본거로군요. 그런거군요! (애써 납득

히히... 난 다시 다이스를 돌릴거야! 다이스! 4가 나오면 접어버린다!

.dice 1 4. = 2
1. 조각
2. 문제나 모아라
3. 음... 해시?
4. 꺼져

앗 네...(시무룩)

으... 너무 졸리네오... 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갑니다아...

잘자 스바루주~ :3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벌써 2시로 시간이 옮겨가는군요. 토요일이 끝나버렸다...

낙서하다보니 토요일이 가버렸어...(흐릿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우이는 언제봐도 귀여워요! 그 와중에 DJ 우이 뭐예요!!

이걸 듣다보니 나와버린 DJ 우이쟝인것입니다 :3

이 곡은.. 요즘 그 핫하다는 바로 그 곡인가요?! 직접 들어보는 것은 처음이군요!

아주 핫한 곡이지... :3
게임 내에서도 계속 틀어놓게 된다니까 :3

ㅋㅋㅋㅋㅋㅋㅋ 요새 인터넷에서 많이 볼 수 있다고 하니까요! 과연. 핫하군요!

이런 편곡도 좋아... :3 내 취향이야 몬가 :3

확실히 핫할 수밖에 없는 음색이네요. 곡 자체가 뭔가 착착 달라붙는 느낌인걸요?

재즈 어레인지도 좋고... 원곡이 좋으니 뭘 해도 좋다는 느낌이구만 :3
아으 잠은 안 오는데 눈은 뻑뻑하고... 슬슬 누워야 하는 시간인가...
오늘도 밤새 놀기는 실패군 흑흑...

벌써 2시 30분이 코앞이니까요. 저도 이만 자러 가야겠어요! 잘 자요! 우이주!

잘자 캡틴~ 나도 슬슬 누우러 가봐야겠다! 다들 내일 보자구!

갱신합니다!!

으으... 나른하다...

어서 와요! 우이주! 주말은 언제나 나른한 법이죠!

뭐했다고 벌써 2시? (동공지진

뭐했다고 2시가 넘었지...(흐릿

그렇습니다. 일요일은 다른 말로 타임머신이라고도 불리는 거예요! 그럴 거예요!

아무튼 오늘은 대탈출이 명장면 모음집으로 나오던가요? 굳이 안 봐도 될 것 같아서 편하군요. 그리고 2주 휴방.

맞다 오늘은 스페-샬 하이라이트 모음이었지... :3 굳이 안 봐도 되겄구먼

결론은 코로나가 나쁜 거예요. 이미 365일의 1/3이 지나버렸는데 코로나 때문에 활동을 할 수가 없다니!

흑흑... 코로나 진짜... 대체 언제 끝나는거야...(흐릿

제 생각이지만 아마 5월 달도 지금과 비슷하지 않을까요. (흐릿)

...5월달엔 끝났으면 좋겠지만... 어쩐지 가을이 지나도 안 끝날 것 같은 이 느낌...

안돼요! 그러면 안돼요!! 8ㅁ8

2020년이 삭제된거나 마찬가지잖아요!

그...그치... 그러면 안돼지...
6월 정도엔 끝나겠지...? 제발....

헤에엘로!!!!!!!!!

야스호주 엇서와! :3

우이주 안녕하세요!!!

>>472 일단 그럴 거라고 간절히 바라고 또 바라고 있어요.

>>473 어서 와요! 야스호주!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야스호주의 레스... AA가 있나여..? 저한텐 요렇게 보여서...(항상 있다보니 이젠 없어도 있나.. 싶다 카더라)

으윽... 코로나...

올해가 삭제되어버리는 사태만 아니길 바래요...(슬픔)

어서 와요! 스바루주! 지금은 AA를 쓰시지 않으셨어요!

안녕하세요 캡~ 그렇군요~ 항상 쓰시다 보니 없으면 폰에 뭔 문제가 생겼나! 란 생각이 들어서..

저번에는 AA의 구성품들이 번역이 되어서 팔팔팔이라던가 두두두 투성이가 된 적 있었거든요!

(동공지진) 뭐죠? 그거. 되게 무서울 것 같은데요?!

aa는 쓰지 않았지만 아마 지금 콘솔에 aa가 들어있어서 그런것같네요! 지금은 어떠신가요!

크롬 자동번역기능이라던가 그런건가... :3
아무튼 스바루주 엇서와!

아무튼 봄날의 나른한 주말이 가고 있네요. 그래도 이런 나른한 것도 저는 너무 좋아요.

앗. 지금은 멀쩡하네요~ 반가워요 야스호주~

버스를 타고.. 간다아...

아까전엔 비가 오던데 지금은 비가 그치고 해가 뜨고 있어요. 예쁘다!!

그런고로 저는 잠깐 외출을 하고 올게요. 간식거리를 좀 사올까 해서! 조금 있다가 봐요!

다녀오세요 캡~ 그러게요. 해가 나고 있네요

다녀와 캡틴~

밖에... 비가 오던가...(안 나감(?

으으.. 팬케이크 물조절 실패했다... :3 질척거려...

갱신합니다!! 초콜릿 맛있어!

갱시인... 집 가고 싶어....

어서 와요! 레이주! 일요일에도 여전히 근무를 하시는군요. 8ㅁ8

카페가 예쁘당...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음.. 그거랑 별개로 폰 배터리는 불안불안...

어서 와요! 스바루주!! 요즘은 보조배터리가 거의 필수급이니까요.

그러나 전 보조배터리를 안 키우죠...(글러먹음)

괜찮습니다! 저도 안 키우거든요!

보조배터리가 없는 건 아닌데.. 보조배터리 충전을 잘 안하다 보니.. 들고 나가서 충전할 일이 생기면 6% 해주고 뻗어버리는 사태가 자주 일어나서...(흐릿)

정작 가득 차 있을 때엔 안 들고 나가거나. 충전할 일이 없거나...
슈크림은 진리입니다.. 아 집에 푸딩도 있지..(햅삐)

슈크림과 푸딩 좋지요. 그렇게 레스를 보니 저도 슈크림이 먹고 싶어지네요. 8ㅁ8

슈크림과 푸딩은 존맛이죠... 오늘 집에 가서는 초코식빵을 먹을까..(고민)(햅삐)

스바루주가 계신 곳엔 맛있는 것이 너무 많아요!! 8ㅁ8

그치만 이것저것 맛있는게 너무 많은걸요...

그치만 저 위쪽에 비하면 별로일지도여..(힝)

위쪽은 치트 지역이니까 비교해선 안됩니다! 거기엔 없는 것이 없어요!

잠시 나가서 이것저것 하고 돌아오니 벌써 7시가 되어가네 :3
오랜만에 바람쐬니까 좋구먼...

어서 와요! 우이주! 바람은 자주 쐬어야 좋아요. 그래야 정신이 맑아지는 법이니까요!

다들 반가우이~ :3
바람이 엄청 불어서 머리가 다 산발이 되긴 했지만 그래도 좋았어
벚꽃도 보고 해도 쬐고 살 것도 사고 짧지만 충실한 시간이었다(하얗게 불탐(?

충실하게 시간을 보냈다고 하니 그것만큼 좋은 것도 없지요! 하루 수고했어요!

리하이에오 우이주~

그러게요.. 위쪽은 치트지역이네요.. 태블릿 체험도 잔뜩 있고...이것저것 있고...

부러워!(?)

반가우이~ :3

그나저나 스바루주의 레스를 읽어보니 슈크림이라던가 푸딩이라던가 엄청나게 먹고 싶어졌다 크흣

슈크림도 좋고 푸딩도 좋지만 이제 저녁을 먹을 시간이네요. 그런고로 슈크림과 푸딩은 하테노 블레이즈 애들에게 양보합시다. (??

분명 리얼 딸기라떼인데. 우유의 비중이 거의 없어서 생딸기주스를 마신 듯한 기분이다.

...이득...이겠지?
전 이미 저녁을 먹었으니.. 맛있게 먹겠습니다~인 검다(아무말)

큭! 부럽다!! 이렇게 된 이상 내일 그라탕을 먹으러 가는 수밖에 없어!! (안됨

우이: (세상행복)슈크림...
우이주: 아니 뭐지 이 불공평함은...?(?) 나만 당할 수 없지 너도 빨리 저녁 먹어
우이: 싫은데? 난 슈크림 먹을거야
우이주: 끄아아아아!!! 유키 부를거야!! 유키!!! 유키쟝!!! 우이가 밥 안 먹고 과자 먹는대!!!(치트키 사용(?

어흑 마이깟 스바루주 넘 부러운것...
....나도... 나도 저녁먹고 맛난거 먹을거야...

>>512 유키:(눈이 번뜩)

유키:(문을 벌컥)

유키:저녁을 안 먹..어?

그리고 저는 처음 보는 길을 마주했습니다!

큰일이네요! 길이... 길을 모르겟서!

>>515 어서 침착하게 핸드폰의 네비게이션 길찾기 기능을 켜세요!

(길찾기 기능으로 대략적 위치는 잡았다 카더라)

스마트폰은 좋은 문명...과거의 저는 지금의 저를 대단하게 생각할 거라 생각함다!

그럼 슬슬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다들 맛저!

다녀오세요 캡~

>>514
우이: (기겁)아, 아, 아니야...! 이게 저녁이야..!(슈크림 가리킴(????
아닠ㅋㅋㅋㅋㅋㅋㅋ너무 무섭잖아...(흐릿

아무튼 다녀와 캡틴! 그리고 나도 준비가 끝났으니 밥먹고 올게~ :3

갱신하구 이따 봐 알러지 반응이 너무 심하게 났다;ㅁ;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레이주는.. 고생이 많으시네요. 8ㅁ8 알러지 빨리 가라앉길 바랄게요.

재갱이닷! 그리고 레이주... ;ㅁ;(토닥토닥

어서 와요! 우이주!!

묘하게 쌀쌀한 느낌이라 따땃한 차를 마셔야겠어...
내 마지막 얼그레이...

그러면 내일 새로 구입해오면 되는 겁니다!!

요번엔 다즐링 살거야 다즐링! :3 얼마 전에 서술하면서 너무 마시고 싶었어 흑흑

ㅋㅋㅋㅋㅋㅋ 압니다! 일상 돌리다가 먹을 거 나오면 괜히 먹고 싶어지는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맞아 그런거야 그런거
여담이지만 우이쟝이 죽순과자 이야기를 꺼낼 때마다 나도 죽순과자가 먹고 싶어지는 것... :3

아무튼 다른 분들과도 축제를 돌리고 싶었지만 다른 분들이 많이 바빠보이는 관계로 내일부터 일상 다시 재개해야겠어요. (진지)

일상... 그렇네 축제가 끝나기 전에 축제 일상을 많이 돌려야하는데...
내일부터 나도 힘내서 축제 일상을 돌리겠어!

내일부터 할 거니까 오늘은 놀아야지... 오늘까지만 놀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치 내일부터 열심히 하지! 하면서 미뤄버리는 케이스를 본 것 같은 느낌이에오..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은 열심히 할게!(안 한다)
오늘까지만 먹고 내일부터는 다이어트 할게!(안 한다)
오늘까지만 놀고 내일부터 공부할게!(안 한다)

그 논리에 따르면 우이주는 일상을 안한다! 라는 결론에 도다르는군요!

아냐! 일상은 예외라구! 아마!(?

ㅋㅋㅋㅋㅋ 일상은 자신의 자유니까요. 스토리 진행 역시 마찬가지고요! 노는 것에 너무 의무감을 가질 필요는 없지요.

ㅋㅋㅋㅋㅋ그건 그렇지
그래도 모처럼 축제니까... 끝나기 전에 많이 돌려보고 싶어 :3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에요! 다른 이들과 다양하게 돌려보고 싶어서 조금 보류했지만 이제 1주일도 안 남았어요. 막막 돌리는 수밖에!

뀨우우...ㅇ<-< 이제야 간지러운 게 좀 가셨다....

갱신해!!

그건 나도... 다양하게 돌려보고 싶었는데...
...뭐 어쩔 수 없지! 같은 시간대에 모이는 사람들끼리 자주 돌리게 되는 건 어쩔 수 없기도 하고...
...동결한 사람들도 있고...

레이주 어서와~
몸은 괜찮아? 알러지라니 큰일이구먼...

어서 와요! 레이주! 간지러운 것이 좀 가셨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540 아무래도 그런 것이 있기는 하죠! 그래서 저도 편파 기준에는 그런 것은 보지 않고 있답니다!

하이하이다요:3!!

일상 나도 돌리긴 해야 하는디....(먼산) 지금은 조금 괜찮아! 저녁에 먹은 것에 문제가 있었나봐.. :3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집이다아! 일상...(흥미롭)

아직 축제 시일이 남아있어요! 레이주!! 그리고 저녁에 먹은 것.. 뭔진 모르겠지만 정말로 고생하셨어요. 8ㅁ8

스바루주도 어서 와요!

다들 안녕하세요~ 레이주는... 나아졌다니 다행이네요!

스바루주 엇서와~ :3
그리고 레이주 정말 고생했어...(토닥토닥

아무튼 내일은 치킨 그라탕을 먹을 것이에오. 갑자기 먹고 싶어졌으니 갈 겁니다. (진지)

치킨 그라탕... 맛있겠네요...(츄릅)

치킨 스튜라던가.. 파는 데가 가까이 있으려나아

그럴 때는 인터넷의 힘을 빌려보는 겁니다!

그리고 스튜 전문점은 찾았지만 치킨스튜는 없었다..★

괜찮습니다. 멀긴 해도.. 뭐.. 아예 모르는 데는 아니고..(평생 산 도시지만 모르는 데 많음)(글러먹음)(?)

그럴 땐 다른 지역으로 가보는 것도 좋지만 시국이 시국이다보니 다 봉인되어서 힘들어요. 진짜..

아무래도 다른 지역까지 가는 건... 아직은 불안하지...

애초에 다른 지역도 잘못 가면 자가격리 되기 딱 좋으니까요. 어떤 시골집은 그냥 친척이 오기만 해도 바로 2주간 자가격리래요. (흐릿

다른 지역은... 무리무리...

아니 뭐 치킨스튜가 없는 건 아닌데. 혼자 술집가서 최소 2인용 안주 치킨스튜는 무리였다는... 뒷사정이 있슴다..(?)

정 안되면 만들어먹죠! 쩔어주는 스튜 만들어 먹는 겁니다! 뭐 서양판 고기국 아니겠습니까!(?)

그게 그렇게 되는건가요?! 아, 아니.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

친척이 오기만 해도... 어우 무섭...

ㅋㅋㅋ만들어 먹는 것도 좋지 :3
비프스튜도 좋지만 요새는 크림스튜가 좋더라... 빵하고 같이 먹으면 넘모 좋아..

"심연을 들여다보면 심연도 저를 바라본다고 했나요?"

"종말을 들여다보면 종말 역시 저를 바라본다는 이야기겠죠?"

"그렇다면 종말을 막기 위해서는, 저 역시도 그 정도로 독해지는 수밖에는 없지 않겠어요?"

"자. 하테노 블레이즈. 슬슬 종장이에요. 막을 내리는 순간. 당신들은 어디에 있을까요?"

-아무도 없는 학생회실에서 조용히 웃으며 혼잣말을 누군가가 중얼거리는 오후 10시 3분

미라이쟝....

알고 보니 미라이가 아니라 제 3자라고 한다면 모두의 뒷통수가 아플까요? (??

막을 내리는 순간...

축제 마지막날에 고스로리 메이드복으로 맞이하면 니시쨩이라면 니시쨩 너무해! 라고 말할지도(?)(아무말)

고스로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건 코스튬 시스템인가!

그래서 코스튬은 개별 구매인가요 가챠인가요(?????

우리 페르소나 F는 대세를 따라 콘솔 게임(?) 발매라고 하더라도 코스튬은 온라인 가챠로 하겠습니다. (??

스바루: 고스로리 메이드복도... 괜찮지만.. 노출있는 프렌치스러운 메이드복은 무리야!
스바루주: 그것도 어울릴지도 모르잖어..
스바루:(그게 할말이냐는 눈빛)

코스튬 시스템! 코스튬은 가챠려나...(아무말)

그렇다면 모든 캐릭터의 코스튬을 전부 뽑아주겠어!(지갑전사(?

그렇다면 10회 코스튬 쥬얼은 얼마나 들어가나요?!

.dice 1500 5000. = 3880 개

그리고 쥬얼 한 개당 가격은?!

.dice 100 1000. = 384 원

그러니까 3800 쥬얼이 10회 뽑기 쥬얼이라는거군요!

...10회 뽑기 가격이... 단챠 10번 돌리는 것보다 40원 비싸...
단챠를 여러번 돌리는 게 이득인 게임인가...

하지만 10회 뽑기를 하면 레어가 한번 나올지도 모른다구요! 2성 코스튬이라던가! (??

나는 일 때문에 근처 지역을 자주 오가는데.... 매번 재난 문자가 날아오더라구...(흐릿)

그으으 다시 시작되었다아아 나는 가벌게 ㅠㅠ

에엣... 레이주 진짜 괜찮아??? ;ㅁ;

>>571 엣.. 2성 코스튬이라니...(두근(?

레이주? 괜찮아요? (토닥토닥) 어, 어서 푹 쉬세요!! 8ㅁ8

쥬얼 개당 가격이 384원이라니! 그럼 쥬얼 10개가 3800원...

...그럼 3800개의 쥬얼은 얼마란 것인가...(동공지진)

레이주는 푹 쉬시길 바래요오~

이미 본 게임보다 더 비싼 10회 쥬얼 가격. (??

이쯤되면 콘솔이 아니라 그냥 소셜겜으로 나와서 가챠로 돈을 뜯어가는 게임 쪽으로 방향성을 바꿔야..(?

본 게임보다 비싼 쥬얼 가격!
그러나 쥬얼을 본게임 던전에서 얻을 수 있다면야..?(게임계 잘 모름)

소셜겜으로 가챠로...(?)

그런 의미에서 소셜 게임으로 나오면 호시카와 남매 초기 카드는 각각 별이 몇개일까요? 1성에서 3성까지 있다고 칩시다.

유키 .dice 1 3. = 1
유우 .dice 1 3. = 3

던전 초회 클리어식 10개씩 지급이라던가... :3

우이쟝의 초기 카드! 과연 몇 성일까!
.dice 1 3. = 3

>>578 ㅋㅋㅋㅋㅋ 사실상 던전에서 구할수는 있겠죠!! 어떻게든!

>>579 유키는 1성이고 유우가 3성이라니. 하지만 둘 다 전투 능력이 전무하니 아무래도 좋지! (??

유키는 1성, 유우는 3성... 우이쟝도 3성....
초기 카드 치고 되게 혜자로운데...?

그러게나 말입니다. 초기 카드가 3성이라니..(동공지진)

그러면... 지금은 축제 시즌이니까... 축제 시즌 한정 카드로 나온 우이쟝은...?
.dice 1 6. = 6성

.dice 1 5. = 2
1 일러스트 감상용 카드(무쓸모)
2 살짝 아쉬운 성능
3 그냥 평범함
4 사기적인 능력치로 밸붕, 다음 패치때 너프될 예정
5 레전설

6성 카드가 아쉬운 성능이라니... :3 예능플레이 전용 카드인가...(?

6성 치고는 조금 아쉬운 카드라는 의미가 아닐까요? 그렇다고 쳐도 짱 좋은 카드일 것 같은데?!

초기카드
.dice 1 3. = 2

축제시즌 한정카드
.dice 1 6. = 2

성능은?
.dice 1 5. = 5
1 일러스트 감상용 카드(무쓸모)
2 살짝 아쉬운 성능
3 그냥 평범함
4 사기적인 능력치로 밸붕, 다음 패치때 너프될 예정
5 레전설

2성 주제에 레전설 찍지마!(진심)

2성인데 레전설이면 이미 성능은 4성급이고 그런 거 아니에요? (동공지진

그럼 축제 한정 카드는..

유키 .dice 1 6. = 2
유우 .dice 1 6. = 2

유키 .dice 1 5. = 3 (성능)
유우 .dice 1 5. = 4 (성능)

아무래도 이 축제한정은 우이 전용 픽업인 모양입니다. (??

그럴지도 몰라요?

어쩌면 스바루가 입은 옷 때문에 안 갖고가려는 이들을 먹이기 위해 성능을 그렇게 잡은 건가(음모론)

...6성인 우이쟝 카드가 제일 성능이 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게임은 별이 낮아야 성능이 좋은가요...?

우이 전용 픽업 와아아아!

스바루 전용 픽업은 발렌타인 데이 때려나..(흐느적)

ㅋㅋㅋ아니 우이 픽업 가챠라니...
그럼 유키&유우 픽업이란 스바루 픽업은 언제 오는 것이조...! 저 급해요 빨리!!!(지갑꺼냄(?

유키&유우 픽업은 데스 전 전용 한정이라고 치도록 하죠. (??

스바루: 그치만 나 한정 같은 거 있을까..?
스바루주: 네 성격은 몰라도 외모는 한정 100% 있고 팬들이 아주 열심히 기다리고 있게찌...

근데 시간이 빠르긴 빠르네요. 벌써 다음 달이 사실상 마지막 결전을 앞둔 스토리 라인이라니.

그러게요...(머엉)

아으어어...계에속 뒹굴거리고 싶어어...

그러게... 시간 너무 빨라...
아직 커뮤 최대치도 못 찍었는데...

하지만 이 스레가 열리고 벌써 6개월이나 되었다구요!

...원래 페르소나는 2회차부터가 진짜라고 들었습니다... 그러니 2회차도 하게 해주시죠(????

똑같은 보스와 스토리라인을 또 하려는 겁니까?! (동공지진

커뮤... 하핫...(먼산)

미안해 게이머씨들! 커뮤의 통곡의 벽(목표)일까..

원래 페르소나도 그렇게 2회차 하잖아여??? :3
2회차에서는 이제 1회차랑 다르게 이런저런 시도도 해보고 예능플레이도 해보고 그런거지!

예능플레이... 그거슨...

얼마나 무시무시하고 끔찍한 생각인가! 종말의 존재가 도망갈 정도의 욕ㅁ...(아무말)

>>605 커뮤의 통곡의 벽은 없어요! 그냥 많이 접촉하면 알아서 오르는 것이 페르소나 커뮤라구요!

>>606 ㅋㅋㅋㅋㅋ 그 그렇긴 한데.. 좋아요. 게임화를 한 후에 즐겨주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빨리 게임화 해달라구요!! 빨리!!(드러누움(단비꺼야 시전(?

>>6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종마르쟝이 도망칠 정도라니 대체 어떤 플레이를 해야하는것이조...

그렇군! 그러니 올라가라 커뮤야!(?)

스바루: 많이 접촉하면 오르는데 그 많이의 기준이... 많나요?
스바루주: 적당히 게임을 포기하진 않지만 노가다성이 있는 정도? 아. 물론 히든 그런 게 있다면 고인물들이 흥미를 가질 만한 정도겠지만?

유키:유우가, 유우가... (데스 전 시기)

주인공:(선택지 선택 -> 이번에는 어려울 것 같으니 느긋하게 구출하자)

유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선택지갘ㅋㅋㅋㅋㅋ

선택짘ㅋㅋ

....바람소리가 굉장한데요... 소리만 들으면 나무가 뿌러질 것 같은 느낌인데?(실제로 그렇진 않겠지만)

유우:기획서 중엔 두근두근 폭발 실험실 같은 것도 있었다니까. (한숨)

주인공(선택지 선택 -> 폭발은 예술이다!!)

유우:응?!


실제로 본가 페르소나에선 이런 약 빤 선택지도 있다는것이 함정이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좋은 선택지닼ㅋㅋㅋㅋ

좋은 선택지로군요.. 두근두근 폭발 실험실...

스바루주: 스바루네 반이 그거 하려다가 백(back) 당한 거 어때?
스바루: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거예여...

n회차 예능플레이중인 우이라면 반에서 문화제 의견 모을때 저 폭발 실험실을 제시했을지도...

우이: ...진짜로?
우이주: ...재밌지 않아? 폭발 실험? 학교가 폭발하면 수업도 안 하겠고...
우이:(제정신인가 이거)

사실 이런 예능 플레이의 대가는 본가 페르소나4의 주인공이 진짜 제대로지요. 자세한 것은 말을 하기 힘들지만!

ㅋㅋㅋ아무튼... 다음 스토리 전까지 빨리 축제를 즐겨야해...!
토끼 인형도 따야하고 스바루네 카페도 가봐야 하고...

축제축제....

우이네 메이드 카페도 가봐야 하고.. 인형도 따야하고... 할 게 많은데!

정답은 하나로군요. 두 사람이 일상을 돌릴 때 쉬는 시간이 로테이션 되어서 돌아가면서 자신들의 카페에 가는 겁니다. (??

ㅋㅋㅋㅋ내일은 그렇게 일상을 해봐야겠군... 시간이 된다면 :3

그렇군여...

다이스.. 굴려볼까..

.dice 1 4. = 1
1. 얀데레(?)
2. 찾아라!
3. 그 뭐냐.. 해시?
4. 꺼져

얀데레?! 대체 무슨 결과물이죠?!

...? 얀데레????(두근두근(기대중(?

"그렇지 않은가.."
"그럼... 추후에 내 게 되는 게 어떻는가?"
순진한 애를 꼬시는 건 일도 아니었다. 그게 평범한 아이라면.

죽은 자를 둘 순 없으니. 대신할 거라도 있어야 하지 않나?

도망칠 줄은 몰랐지만.

//역시 쓰레기네요. 이거 뭐냐.. 무슨 용어같은 게 있었는데 그런 거려나.(흐늘)

뭐...지...? 무슨 일인거지...?(댕청

뭔진 모르겠지만 일단 저 꼬시는 이가 쓰레기같은 느낌이 드는군요. (흐릿

네! 쓰레기입니다! 스바루랑 적어도 열여덟살은 차이나는데 꼬시기나 하고! 당주님 아내도 꼬시고! 가문내 권력투쟁의 비선실세고! 쓰레기야!

흐므럭거리는 느낌이네요... 흐믈흐믈~

...18살 차이라니 세상에...

원래 스바루 어머님에게 폴인럽해서 얀얀거리며 꼬시다가 스바루 어머님이 꼬심에 딱 자른 거라서... 나이차가 좀 납니다..

미코토: 일반적으로 애가 둘인 유부녀에게 그렇게 들이대면 제가 사회적으로 곤란하지 않겠습니까.

(경악)
(동공지진)
(진정으로 사람인가? 라는 표정)

사람이라 하더라도 사람취급하기 싫은 부류의 그거구만...(?

태양: 사람 맞다만.. 대체 날 뭘로 보는 건가.
스바루주: 천하에 둘도없는 쓰레기?
태양: 별로 쓰레기는 아니다만. 그저.. 적적하니 같이 살자는 제안에 가까웠다만?
스바루주: 아 그래서 (스포일러)(스포일러) 하실 거예요?

괜찮습니다. 이 분은 나중에 인실x을 당하실 거예요!(해맑)

종말의 존재:......

종말의 존재:인간이여. 내 자비를 베풀어 저 자를 무로 만들어주마. (??

우이: ...저 사람을 보니 종말의 존재가 조금 이해될 것 같기도 해...(????
우이주: 인간불신이 인간혐오로 진화하려고 한다... 으아아..

스바루: 괜찮아요! 저만 같이 살면 되는 거 아닌가요? 자비롭지 않으셔도 되는 일이잖아요?
스바루주: 아냐! 그런 거 아냐! 너만 가는 게 문제가 아니라고!(뜯어말리기)
스바루주: 제정신이 아니구만!

뭔가 졸려서 아무말을 쓰는 기분인데오...

유키:일단 침착하게 경찰을 부른 다음에 이야기하는 것이 어떨까?

유우:상대가 돈이 많은 이일지도 모르지만 이쪽도 돈은 많으니까 조건은 페어할거야.

우이: ...이렇게 위기감이 없는 사람일줄은 몰랐어...(어이없음(?

으아아 밖에 바람소리 장난 아니네... :3 대체...

허허... 이 분은 심판받으실 거니까요! 배드엔딩 예정..(고개끄덕)

엮일 게 꽤 있긴 있죠..?
으... 자야겠다.. 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갈 거예요...

잘자 스바루주~ :3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나도 슬슬 자야하는데... 잠이 안 오네... :3

일요일도 끝이 났고 새로운 주가 또 시작이 되네요. 다들 힘내봅시다! 또 다시!

흑흑... 다음에 또 만나 주말쟝...(?

월요일이니 나도 이만 자러 가야겠네 :3
누워있다보면 잠들겠지... 그러니 다들 잘자! :3 좀 있다 또 만나자구!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갱신합니다!!

나른나른... :3

어서 와요! 우이주!! 그리고 저는 밥을 먹고 잠시 일을 좀 보고 올게요!

나른함을 이겨내며 갱신합니다!

으으 갱신이다... 오늘은 출근 안하고 본가와서 배터지게 먹고 쉬는 중.. :3
내 다이어트는 또 물건너 간 것이다... :3

오늘은 하루 쉬는 모양이군요! 우이주! 일단 어서 와요!!

야호 반가우이! 어쩌다보니 오늘 쉬게 되엇서!
오랜만에 멈뭄쟝 만나서 힐링받고 잇슴다... 아아 치유된다... 털이 흩날린다...(?

힐링하고 있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때로는 힐링하는 시간도 많이 필요한 법이니까요!

그리고 이제 집에 가는것이다! :3
이것저것 바리바리 싸들고...무거웟...

조심해서 돌아오세요! 넘어지지 않게 조심하시고요!

수첩을 전달해야 하는데 시라유키주가 안 보여...

오아ㅏ아 이런 안정적인 날.. 그리웠워.... ;3

어서 와요! 레이주! 시라유키주도 정말 많이 바쁜 모양이니까요. 아무튼 안정적인 날이라고 하니 다행이에요!

흑흑... 그렇쥐...!! 이제 조금만 버티면 퇴근이다! 만세!!"

좋아요! 좋아요!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레이주!

(팝콘)

어서 와요! 야스호주!

집갱이다! :3 그리고 일상을 구한다!

어서 와요! 우이주! 여기서 제가 손을 들어도 좋겠지만 일단 다른 분들도 계시니 우선 다른 분들의 상황을 지켜보겠어요.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저이기도 하니!

아무래도 직전에 유키쟝하고 돌렸으니 말이지... :3
그러니 좀 더 기다려보겠으! 그리고 아무도 없으면... 일단 저녁 준비라도 하지 뭐! :3

덧붙여서 지금 소식이 없는 유우는 .dice 1 5. = 4 과 함께 학교를 돌아다니며 순찰중이랍니다!

1.칸나
2.미라이
3.이름 없는 서기 군
4.이름 없는 학생회 남자 임원
5.이름 없는 학생회 여자 임원

우이주 안녕하세요 캡틴도 좋은저녁!!!
아직은 퇴근을 못해서...

임원:저기. 회장님. 우리들은 정말로 축제를 못 즐기나요?

유우:응. 못 즐기지 않을까? 내년을 기약하자. (해맑)

야스호주 헬로! :3 그...그렇군... 아직 퇴근시간대가 아니니까.. 힘내라구 야스호주!(토닥토닥

>>669
우이: 하지만 유우... 내년엔 수험생이잖아(?

>>669 야스호 : 유급해버리면 일년 더 즐길 수 있네요!!

우이: 그래, 다같이 유급해버리자!(?????

>>670 유우;대학을 안 가면 별 상관없지 않을까? 난 사업을 하려고 생각 중인데. (??

유키:(귀 잡고 끌고가기)


>>671 유우:아무리 그래도 유급을 하고 싶진 않아! 학생회장이 유급이라니!

우이: (전)학생회장이니까 문제될 건 없지 않을까?(????

야스호 : 우리일년 더해요!!! 우리 일년 더해!!!!
야스호 : 아, 그렇게되면 딱히 우이쨩선배도 유우쨩 선배도 선배는 아니네요
야스호 : 우이쨩에 유우쨩?

>>675
우이:(대충 엄청 싫어하는 표정)나... 그 이름 싫어하거든?
우이: 나카하라라고 불러줘. 안 그러면 지팡이로 때릴 거니까(?)

우이주: 선배가 아니라는 점은 태클 안 거는구나..

>>676
야스호 : 나카하라쨩은 좀 기니까 카나쨩이라고 하죠 뭐!!!

우이: ...엣 나카가 아니라 카나인거야?!(당황(?

야스호 : 그야 나카는 中로 쓰잖아요?
야스호 : 구런 한자로는 카나쨩 선배의 귀여움을 전부 표현 못한단 말이에요!!!

(팝그작)
(팝그작)
(팝그작)

생각해보니 2학년들이 모두 유급해버리면 한 순간에 모두가 동급생이 되어버리는군요! (??

>>680 모두 해피한 결말이로다(???)

하지만 스스무는 혼자 졸업하게 되는 결론이... 그건 지금도 마찬가지로군요. (??

ㅋㅋㅋㅋㅋㅋㅋ모두 동급생이 되는 해피한 결말! 그러니 함께해요 유급!

펭귄 선배는... 유급해도 혼자 졸업이구나...(?

2연속 유급을 하면된다(??)

야스호주 천재구만!(?

쿠에엑... 갱신합니다... 새벽에 깨버린 탓에 낮에 자버려따..

일상...(반짝거리는중)
다들 안녕하세요~

2연속 유급이라니! ㅋㅋㅋㅋㅋㅋㅋ 엔도 선배 학교에서 완전 찍혀요!! 아무튼 어서 와요! 스바루주!

유급..

으엑. 다시 봐도 놀랍다니까..

스바루주 어서와!

안녕하세요 우이주~

저녁... 어쩔 수 없다.. 치킨을 먹어야.. 자꾸 찔끔찔끔이 더 귀찮아여..

저녁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생각해보니. 오늘 저녁은 찜닭이에요!

찜닭! 맛있겠네요!

치킨이랑 찜닭... :3 맛나겠다...
나는... 오늘 두릅하고 엄나무순을 받아왔으니까 데쳐서 먹을라구~ 역시 이걸 먹어야 봄이 왔다는 느낌이지 음음

엄나무순.. 이거야말로 진짜 맛있는 거 아닙니까?!

지이이이이인짜 맛있어!!!
데쳐서 먹어도 맛있고 장아찌 담궈도 맛있고 아무튼 존맛이야!!!
이제 이거 없이는 살 수 없는 몸이 되었다구...흐흐흐...(???

그런고로 나는 저녁 준비를 하러 가야겠어! 다들 맛저해! :3

맛저하세요! 우이주!

맛저하세요 우이주~

두릅이랑 엄나무순... 으으.. 쌉싸름한? 그런 풍미가 맛있죠..
그냥 달다구리도 좋지만 쌉싸름은 그 나름의 매력이 있다는..

봄나물. 봄나물. 본나물!!! (광기)

ㅓㅣ익!(동공지진)

봄나물.. 마..맛있죠..?

봄나물 맛있죠! 맛있고 말고요! 고기 구워서 봄나물과 같이 먹으면 그 맛이..(엄지 위로 올리기

자. 그럼 이제 저는 식사를 하러 다녀올게요!!

다녀오세요오~

아... 아무것도 하기 귀찮은 것...(흐느적)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배부르다... 봄나물 맛있어...

어서 와요! 우이주! 봄나물은 잘 드셨나요?

다들 리하이에요~

엄청 맛있게 잘 먹었지!
무르기 전에 장아찌도 담가야하는데... 귀찮네... :3

아무튼 다들 다시 안-녕이다!

스바루주도 어서 와요!! 봄나물이 먹고 싶어졌어요. 고기를 구운 후에 상추 쌈 위에다가 올려서 같이 먹으면 진짜 그게 제 맛인데!!

하... 그거 진짜 맛있지..
하지만 지금 고기가 없어서.. 그냥 쌈만 먹었는데도 너무 맛있더라구 :3

이렇게 되면 답은 하나에요! 내일 고기를 사서 드시는 거예요!

좋아 내일은 고기다!!

고기와 봄나물의 결합은 뭐든지 옳지요! 아무튼 우이주가 일상을 구하는 것에 스바루주가 관심을 보이셨는데 두 분 시간이 되시면 돌려보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고기! 스튜 검색하다가 뵈프 부르기뇽이 나왔는데 엄청 맛있어 보이더라고요.. 도전...도전...이 필요해.. 요즘에 나가질 않으니까 이런 걸 해도 괜찮을지도 모르는걸!

앗.. 일상.. 난 좋은뎅!

그..그게 내가... 지금... 뜬금없이 호텔 델루나 보기 시작해서...(흐릿
왜 난 유행할때 안 보고 뒤늦게 이렇게 빠지는거지...

갱신... 으으으 너무 졸려...ㅑ8ㅁ8

ㅋㅋㅋㅋㅋㅋ 드라마는 원래 어느 순간 갑자기 보고 싶어지는 법 아니겠습니까?

어서 와요! 레이주!

레이주 엇서와!
ㅋㅋㅋ그러게 갑자기 이렇게... 땡기네...

어서와요 레이주~

드라마... 그렇던가요? 그런가...(하느작)

아무튼 다음 판은 역시 스토리 관련으로 세워야겠군요. 모든 준비는 다 끝났습니다!

"앞으로 흡수해야 할 쉐도우 코어는 3개."

"부탁할게. 미라이."

"앞으로 3개만 더 흡수하면, 모든 것이 끝날거야. 이 지긋지긋한 싸움도, 우릴 방해하려는 움직임도 모두..."

-어둠이 깔린 반전 세계에서 누군가의 목소리가 조용히 들려오는 모 시각.

와일드....

그나저나 이거 재미있네... 오늘 밤새서 보겠구만 호호

바로 알아보시는군요! 나름의 떡밥이지만 떡밥 요소가 어디에 있는지는 비밀인겁니다!

지긋지긋한 싸움...

...생각해보니까 와일드랑 미라이가 반복하다 보니 옆나라에서 고3이나 군 1년을 지긋지긋하게 반복하는 이들이 생겼을 거잖아..?

그것도 29번이나..
와일드 나쁘네요...(?)

그거 전에도 한번 나왔던 네타 요소였지요! 와일드의 정체가 밝혀졌던 순간이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군대를 29년이나 반복하는 자. (??

만일 그 중 하나가 적합자였다면.. 와쨩 도망가? 일까요. 아니면 현자타임일까요..

그랬나요! 그랬군요!
그 마법소녀풍도 그랬던가..(먼산)

확실한 것은 군대에 있는 이라면 아마 적합자로서 같이 행동하는 일은 없지 않았을까요? 물론 적합자였을 가능성도 있지만 그것을 알 순 없을테니까요!

그렇겠네요...

향수 둘러보는데 뭔가 향수병은 다들 진짜 예쁘더라고요. 으으.. 다 갖고 싶은 병들이야!(특: 향수 향에 민감함)

향수병은 진짜 예쁜 것이 많죠!! 저도 공감합니다! 하지만 잘 사진 않지만요.

그건..그렇죠(인정)

가끔 백화점 1층 그 향이 울렁거리게 만들 때도 있어서..

향수병 예쁜거 많지... 나도 향수는 잘 안 사지만...

음. 스바루주가 향수와 잘 맞지 않은 거 아닐까요? 저는 그런 기분까진 느껴본 적이 없어서..뭐라고 하기 애매하네요.

앗 그 기분 알아... 나도 백화점가면 1층에서 넘모 괴로워..

그렇다면 두 분 다 1층 향수점을 피하는 거예요!!

1층 향수점의 그 묘한 그 파우더리함? 그런 향이 머리를 아프게 하더라고요..

정확하게는.. 차 타고난 후나 실내에 좀 오래 있었을 때 더 그런 면이 있는?

1층이라 피하기가 어려워요...(흐릿

바, 반박할 수가 없군요. (흐릿) 저도 피한 적이 거의 없으니..

혼자서 가면 1층은 그냥 스킵해서 괜찮은데...
친구들이랑 가면 스킵할 수 없어서...(흐으릿)

1층은... 그나마 전 스킵을 자주 하는 편이라.. 다행이죠.
이번 주말에는 제품 들어왔는지 확인하고 체험해봐야지.. 스펙만 보면 가성비 괜찮더라고요..

모두를 괴롭히는 월요일이 지나가네요. 조금만 더 힘내서 또 주말을 맞이해봅시다!

내일... 오후출근하라는 연락이 왔네... :3
좋아해야할지 슬퍼해야할지...(흐릿

(토닥토닥) 잠을 조금 더 잘 수 있으니까 좋은 거라고 생각하는 것이 낫지 않을까요?!

ㅋㅋㅋ...그...그래..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dice 1 4. = 4
1. 평범?
2. 매콤?
3. 달콤?
4. 꺼져

다이스! 어.. 좀 더 잘 수 있다는 점을 좋아하시면?

아뉘 다이스 너무한 거 아님까.. 평범한 일상이라던가.

조금 매콤한 거라던가. 약간 달콤한 거라던가 다 싫으시다.. 그검까..

다이스가 요즘 많이 가혹해졌군요. (흐릿

그러게요.. 흑흑흑..

다시 돌릴까..는 안해!(시무룩)

"너 덕분에 기뻐."
???:그래? 일단 고맙다고 해둘게. 이유는 모르겠지만.

"네가 최대로 꾸민 모습은 어떨까?"
???:조금 더 세련된 옷을 입을지도 모르지만 그런 물음을 던진 이 앞에서 굳이 그렇게 꾸미고 싶진 않아.

"네가 필요할 이유는?"
???:나에게 무슨 답을 듣고 싶은건지 물어도 될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이라는 느낌으로 NMPC 중 누군가의 대답입니다. (??

가혹한 다갓...

...유키...?(??

>>752 유키:어라. 너무 쉬웠던걸까? 다음엔 말투를 조금 바꿔보는 것도 재밌겠어.

우이: ...다른 말투를 쓰는 유키라니... 상상이 안돼...
우이주: 아가씨 말투를 쓰는 우이쟝만큼이나 상상이 안돼(?

유키:교육해줄까? 그쪽 예절 교육이라면 나름대로 자신이 있는데.

유키:다른 말투. 하하하하하! 좋아! 호시카와 가문의 후계자는 바로 나야!!

유키:.........

유키:역시 말투는 바꾸지 말아야겠어. 유우처럼 말하자니 어색해.

우이(교육완료): 어머나, 평안하신가요, 호시카와 양.

우이: ...햐아아악 싫어 소름돋아!(바둥바둥)
우이주: 내성이 없구만 끌끌..

유우:(내 누나와 소꿉친구가 말투를 바꾸고 있는 것에 대해서.)

우이: 유우는 어떤 말투로 바꿀래?
우이주: 와일드 말투는 어떨까?
우이: 으윽(질색(정색

유우:왜 내가 와일드 말투로 바꿔야 하는거야?!

유우:그건 내가 싫거든?!

와일드:나도 싫어!! (버럭)

ㅋㅋㅋㅋㅋ와일듴ㅋㅋ 버럭할 정도로 싫은거냐ㅋㅋㅋ

동일한 사람이지만 동일하지 않기에 괜히 버럭하는 와일드였습니다. 짜잔!

스바루가 다른 말투...음.. 이케즈...?

스바루: 그거 너무 어려워요...
스바루주: 어려운 거지 못하는 건 아니잖어.
스바루: 별로 하고 싶지도 않고요.

잠이 미묘하게 오네요.. 글러먹었어...

잠이 오는 것이 왜 글러먹은 거예요!! 8ㅁ8

왜 글러먹은것이야... 지금 시간은 졸린게 당연한 시간인걸!
안 졸린 내가 이상한거지...응...

아주 당연하지만 지금은 12시가 넘었고 인간이 당연히 졸린 시간대라구요!!

그치만 뭔가 그런걸요..(?)

그것은 필시 기분탓입니다! 기분탓!

맞아 기분탓이야 기분탓 :3

우울감이란 펑이한 일상을 보낼 때에는 들이치지 아니하였다. 그것은 아주 교묘하게 평온하고. 생각할 만한 때에 들이닥치곤 했다. 그래서 나는 좀 바쁘게 다니는 것을 기꺼이 여기었다.

그래서 나는 아픈 그 기억들과 그 직후를 가장 싫어한다. 전부 체험하고 난 뒤의 그 탈력감이 나의 우울을 가장 크게 밀려오게 만드니까. 탈력감으로 침잠하면 그 우울에 몇 시간이나 잠긴다는 것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고등학생인 지금은 좀 나아졌기에 나는 기뻐했으니까.

//조각조각 올리기... 평범함다~

페르소나Q를 하면서 느낀 거지만.. 엔딩 후에 외전 진행으로 해서 신들의 세계에 들어가버린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 이야기도 갑자기 끌리기 시작했어요.

막 미궁을 돌아다니는데 F.O.E (그러니까 일단 짱 강한 몹. 보스보다 더 강한 몹. 아무튼 상대하면 안되는 몹)로 막 멤버들이 가지고 있는 페르소나의 원형 신들이 등장한다던가. (??

기분탓이겠져?

요즘 뭔가... 기운빠지는 일이 많다 보니..

>>769 그럼 대체 이전의 스바루는...(흐릿

열심히 살면서 모두에게 친절히 대하고 성적도 잘 받아오려 하고 교우관계도 좋아지려 했지만 아무도 인정 안 해주고 까이고 비설상 이유로 다르게 대해져서 정체성 혼란도 플러스되고 뭐 그렇다 보니 겉만 발랄하고 속은 우울증 말기수준 무기력 느낌...이었다고 생각함다..

지금은 엄청 나아진 거예여!

종말의 존재:역시 이 세상은 무로 돌릴 수밖에 없다.

종말의 존재:심판을 받아들여라. 어리석은 인간들이여.(???

엔딩 후 외전 좋다...
그리구 스바루쟝.... ;ㅁ; 아아...

ㅋㅋㅋ아니 잠깐만 안돼...(흐릿

스바루: 전 괜찮은데 왜 그러세요.. 화를 대신 내주시는 건가요? 상냥하시다!
스바루주: ??? 뭐야. 너 왜그리 착해...(극도의 알레르기 반응)
스바루: 스바루주가 절 착하게 짰잖아요? 저는 다른 사람 탓을 안 하고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린다고 하셨는걸요.
스바루주: 내가 잘못했다...

엔딩 후 외전! 조아여..ㅎㅎㅎ

ㅋㅋㅋㅋㅋㅋ 물론 실제로 하긴 힘들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냥 망상만으로 즐겨야겠어요.

하지만 좋지 않나요? 막 크로노스를 포함해서 원형 신들이 보스로 나온다던가. 물론 FOE는 보스 개념은 아니긴 하지만.(??

으에엑.. 플쨩이 보스라니.. 아니 뭐 좀 다르다지만 제겐 보스나 그거나...(게임 잘 안하는 인간)

스바루주: 야 하데스나 뭐냐.. 마이너한데 격만 높은 애들보단 낫지 않어?
스바루: 메테오가 날아올거야요! 아니면 황소를 떨구거나요!
스바루주: 아니 그거 외전일 거니까..?

정확히는 보스보다 더 위험한 적 취급이긴 한데 일단은 일반 몹 구분이라서. 하지만 실제 게임에선 보스보다 얘들이 더 무서워요. (흐릿)

뭔가 무서운 무언가....(흐릿)

아무튼 다들 오늘 하루도 수고 많았어요!!

원형 신... 찐 에리니에스가 나오면....
우이쟝 거품물고 쓰러질지도 몰라...

뭔가 하고 싶은데 하는 게 귀찮네요...

글러먹었다...

>>783 원형 에리니에스가 나오면 그건 엄청 무서울 것 같네요. 진짜로...

>>784 이 새벽에는 아무 것도 하면 안되는 겁니다!

플레이아데스... 어쩌면 플레이아데스는 본체도 본체지만 원군이 무서울지도 몰라...(농담이다)(한때의 관계자= 제우스, 아레스, 포세이돈)(아들놈=헤르메스)(아빠= 아틀라스)

...무서워... 플레이아데스 인맥...아니 신맥(?)무서워...

그치만 사실 다른 분들도 대단해서 별 건 아니지만요.. 크로노스 씨 자식들 대단하지 않나여..(?)

그 크로노스와 유우의 페르소나인 크로노스는 다른 신이랍니다!

아. 다른 쪽이란 그런 게 있긴 있었죠..
그리스 로마 신화씨.. 헷갈리는 게 있다니까..(?)

이성이 깎여나가는 밤이라 그런가..

다이스! 굴린다!(이성없는 밤이라 또 굴린다 카더라)

.dice 1 4. = 4
1. 지금 듣는 노래
2. 뭔가 이메레스를 올려서 어떤 분야(?)인지 물어보기(?)
3. 첫 문장이 유명한 작품 중 하나(?)
4. 꺼져

정말 다갓 날 꺼지게 하고 싶어하시는군요... 자야겠다아...

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갑니다아~

ㅋㅋㅋㅋㅋ 다이스님..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그리고 저도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잘자~ 나는 드라마 좀만 더 보고 자야지...

갱신합니다!!

너무 늦게까지 잤더니 머리가 아프구만... :<
암튼 갱신이야!

어서 와요! 우이주! 대체 몇시에 주무신 거예요?! (동공지진

4시까진가 보고 머리아파서 중간에 끊고 잤는데...
아침에 잠깐 깼다가 다시 자서 좀 전에 일어났어...ㅋㅋㅋㅋ...머리아파..

갱신!!! 이야아.... 휴일 최고다:3!

레이주 어서와! 오우 휴일이라니 좋겠다!

>>797 (동공지진) 당연히 그때 자면... 히, 힘내요!!

>>798 어서 와요! 레이주!!

ㅋㅋㅋ...그...그치만... 너무 재미있었다구...

사실 저도 재밌는 게임 잡으면 늦게까지 하면서 놀기 때문에 할 말은 없군요. 8ㅁ8

아무튼 4월 19일이 되면 사회적거리두기도 끝난다고 하는데 그때는 조금 다른 지역에 갈 수 있을까요? 엉엉

..또 연장되거나 하지만 않으면... 놀러가고 그래도 될라나..

지금 분위기를 보니 연장될 것 같진 않지만, 그냥 바다가 보고 싶어 죽겠네요. 진짜. 평소에는 생각도 안 나는 곳인데 다른 곳을 갈 수 없으니 바다가 그렇게 보고 싶어요.

게임 최고지!!!

나만 해도 요즘에 뮤지컬 하이라이트 넘버 들으면서 마피아라던지 메이플하고 있구...◐▽◐(←방금 전까지 3판 마피아 했던 사람)

레이주는 마피아를 정말로 좋아하는군요! 그럼 크라임씬 같은 거 해보는 것도 추천해요. 그거야말로 마피아게임의 끝판왕입니다.

앗 확실히 요즘엔 거의 밖에 못 나가니까 보고 싶어지는 장소가 있지...(우이주와 캡틴을 토닥인다

생각해보니 오늘은 블랙데이네요. 짜장면 먹어야 하나. (고민중) 아무튼 전 식사를 하고 일 좀 보고 올게요! 다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아 사람들이 만든 크라임씬도 즐기고 있다!!>:ㅁ


저번에 한 번 단순한 용의자인데 진짜 미친 것처럼 진술하고 행동하니까 내가 범인이라고 몰표된 적 있어..(???
스포가 될까봐 제대로 말은 못하지만 죽이지는 않았는데.....(?

다녀와!

죽이지는 않았다는 말이 무서워...(?

아무튼 캡틴 다녀와~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811 무섭지 않아!(설득력제로(?

>>812 스바루주 어서와!

안녕하세요 레이주~

으으.. 푸딩 맛있당...

앗 푸딩 부러...워....!!!

어플로 만든 우이쟝과 함께 갱-신 :3
아으 나른하다...

비싼 푸딩! 레시피 검색해서 만들어 먹어도 좋을 것 같은데 한 번 만들면 왕창 만들고 질려서 안 만드니까 재료낭비...(흐릿)

근데 비싼 값을 하네요. 맛있어.

왁 우이쟝이다! 안녕하세요 우이주~ 어떤 어플인가요?

Vroid라는 어플이야 :3 한글 지원이 안 되긴 하지만 쓰는데는 지장없음!

교실 배경이 추가돼서 기쁜거시다 :3
블랜더 만져볼 엄두도 못내는 똥손도 이렇게 할 수 있어서 햄볶...

그렇군요.. 밖이라서 알아보기만 하고~

완전 따끈따끈한 날이네요. 어젠 바람이 그렇게 심했는데. 고양이들도 식빵을 왕창 굽고 있더라고요..(직접 보진 않음)

맞아 밖에 날씨 좋더라... :3 놀러가고싶어...

집에 왔는데... 세상에 우이야!!!!(야광봉)

레이주 엇서와! :3

다들 어서와요~ 편안하다아... 걷곤 있긴 하지만..

갱신합니다!!

슬슬 저녁을 먹으러 가야 할 시간이 다가오네요!

아... 집이당....

다들 안녕하세요오~
저녁 뭐먹지..(고민)

갱신!!!!

어서와요 레이주~

와! 저녁! 치킨!

갱신합니다!! 역시 늦은 저녁식사는 되게 애매한 느낌이네요.

고기 마시쪙! 엄나무순 마시쪙! :D

ㅋㅋㅋㅋㅋ 어서 와요! 우이주!!

ㅋㅋㅋ다들 반가우이!

결국 고기를 드셨군요! 고기와 산나물의 조합은 사기라서 안 먹을 수 없죠!

ㅋㅋㅋ맞아... 저녁 그냥 간단하게 먹을까 하다가 산나물이 자꾸 눈에 밟혀서 그만...(????

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치킨.. 맛있당...

일상 구함다!(~ ̆▾ ̆)~

원래 먹고 싶은 것을 먹어야 된다고 배웠어요! 아무튼 내일은 선거날인데 모두들...쉬지는 않겠죠. 오늘 하루 고생했고 내일도 서로 힘내봐요!

다들 안녕하세요~ 아 맞다. 내일이 선거여찌...(전혀 생각지도 않았다 카더라)

뭐 괜찮겠져.. 밖에 안 나가고 편하게 쉬는걸로...

어서 와요! 스바루주! 치킨 맛있게 먹은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일상이라. 음. 제가 마지막으로 돌린 이가 스바루주라서 조금 고민해봤지만 어차피 다른 분들은 일상 돌리기 힘들 것 같고 한 번 정도 더 돌린다고 문제 될 건 없겠죠. 제가 손 들어볼게요.

얍쓰...

인물도 돌리고 선레도 돌리고 그러면 되려나요~
일단 인물부터...

.dice 1 2. = 2
1. 유우
2. 미라이

.dice 1 2. = 1
1. 캡틴
2. 스바루주

아앗... 씻고 온 사이에 일상이...!(팝콘준비

미라이라니.정말로 미라이를 셀럭트하시는 겁니까? (동공지진) 상관은 없지만.. 어디서 보고 싶으신가요? 이미 스바루네 카페 일상은 돌렸으니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이 가장 좋지 않을까 싶지만요.

유키는 돌렸으니까! 인 검다.

손님도 좋고 쉬는 타임이라서 돌아다니다가 만나는 것도 좋고.. 그렇슴다! 금ㄴ...아니 금남구역만 아니면야!(?)

다이스가 정해주신 거지 않슴까~

뭐.. 확실히 금남구역이나 그런 거가 아니라면 대부분 용인됩니다~

그렇다면 적당히 돌아다니다가 발견한 것으로 써보겠습니다! 잠시 기다려주세요!

모두가 즐겁게 축제를 보내고 있을 때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이들 또한 분명히 존재하고 있었다. 학생회 멤버들은 지금 이 시간, 운영위원회에 소속되어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제대로 진행이 되고 있는지 확인을 하는 중이었다. 물론 미라이 역시 운영위원회에 소속되어 있었기에 돌아다니고 있었다. 이상한 짓을 할 법도 하지만, 딱히 눈에 띄는 행동은 하지 않으며 여유롭게 돌아다니다가 근처 계단을 내려가다 막 위로 올라오는 3학년 남학생 한 명을 잠시 바라보았다. 찡긋 눈웃음을 짓는 것에 상대는 조용히 침묵을 지키며 위로 올라갔다. 빠른 속도로 손과 손 사이로 푸른색 메모지 한 장이 오갔지만, 그것이 무엇인진 알 수 없었다.

아무튼 계단을 내려와 복도로 천천히 걸어가는 와중 그녀의 눈에 비치는 것은 다름 아닌 츠이쥬우시 스바루. 그의 모습이었다. 인사라도 할 생각인 것인지, 그녀는 가벼운 발걸음을 걸어가며 미소를 지어 그에게 말을 걸었다.

"어라. 여기서 다 만나네요. 츠이쥬우시 씨. 여러모로 꽤 유명하던데. 전세라던가."

장난스럽게 웃어보이지만 딱히 그녀의 표정에선 적대감이나 경계심은 보이지 않았다. 누가 보면 그냥 친한 친구에게 말을 걸기라도 하는 것처럼, 그녀의 입가엔 순수한 미소가 녹아있었다. 하지만 곧 주의를 주듯이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호시카와 회장도 칸나 쨩도 딱히 지금은 문제 삼지 말라고 하니까 문제는 삼지 않겠지만 다음부터는 그러면 안돼요."

으오오오오!!!!!!!!!

야스허주 어서와!!

아니 오타가... 야스호주 엇서와...

어서 와요! 야스호주!

사실 저는 야스허주입니다(???)

스바루는 쉬는 타임에 좀 쉬다가 다른 곳도 돌아보는 활동을 했습니다. 마치 고양이처럼 부드럽고 유연하게 쭉 기지개를 켜고는 다음 타임에 들어가기 전까지는 유유자적하게 보내야지~ 라는 생각을 할까요?

"그나마.. 덜해져서 할 수 있었으니까.."
만일 덜하지 않았다면 그냥 얼굴마담이었겠죠. 그치? 그리고는 미라이를 발견하자 해맑은 미소로 안녕 니시짱~ 반가워반가워~라고 인사하려 합니다.

"이름으로 불러도 괜찮아!"
그러다가도 전세라는 말에 앗 유명해? 그럼 곤란해~라고 말하다가 문제삼지는 않지만이라는 것에 그거 문제되냐는 듯한 얼굴로 그렇게 하면 안되는 거야? 라면서 축제 규칙에 그런 거 있었어? 라고 물어보려 하네요.
비꼰다는 것보다는.. 그냥 안되는 거였어? 라는 의문에 가까워 보입니다.

"니시쨩은 학생회였지.."
에이. 아깝다~ 니시쨩도 반에서 뭔가 한다면 재미있었을지도 모르는데.
말하는 것만 보면 친구라고 해도 믿겠습니다?

아악 제가 잘못했읍니다 흑흑 제 손가락이 살찐 탓입니다(석고대죄
ㅋㅋㅋㅋ아 아무튼 엇서오라구 :3

어서오세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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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斗-‐　　　　　 …─-　|_　　¨´　| ′
　　　　　　　　|　　　　/　八　 　 　 　 /　 ＼ |　　　 　 |　 ',　　　스바루주도 안녕하세요!
　　　　　　　　|　 | 　/_y苳ミ 　 　 　_ィ苳ミk/ /　　　　| 　 ′　　　　아무튼 반갑습니다!!
　　　　　　　　|　 | 　_ｱ んrﾊ ￣￣´　んJﾊ Ⅵ　　|　 八　　 ,
　　　　 　 　 八　|　 圦 乂;;ｿ　　　　　乂;;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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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절할게요. 적어도 츠이쥬우시 씨와 그 정도로 친한 사이는 아니고, 친해질 마음도 없거든요."

환하게 웃지만 흘러나오는 목소리는 정 반대의 분위기였다. 명백하게 선을 그어놓고 다가갈 생각이 없다는 듯, 그리고 다가오지 말라는 듯 이야기하는 그녀의 모습은 참으로 상반적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그 입가의 미소는 살벌함이나 경계와는 거리가 멀었다. 누가 보면 뻔뻔하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웃어보이면서 그녀는 발걸음을 멈췄고 잠시 생각을 하다가 고개를 조용히 끄덕이며 그의 말에 대답했다.

"칸나 쨩이 그때 그 자리에 있었던 모양이고... 여러모로 보고는 되었으니까요. 운영위원회 쪽에선 다 알고 있을걸요? 일단 호시카와 회장도, 칸나 쨩도 문제는 삼지 않겠다...라고 했으니 저도 딱히 문제는 안 삼을거지만요. 그리고 문제에요. 여기 학교 축제지. 시장바닥이 아니라고요. 전세라니. 다른 이들이 축제를 즐길 기회를 뺏지 말아주세요. 장사가 아니라 어디까지나 축제니까요. 축제. 그런 것이 허용되면 다들 돈 내고 특정 사람을 자신의 옆에 붙이려고 할 건데, 그게 허락될리 없잖아요?"

이번에는 넘어가지만 다음에는... 거기까지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었다. 이어지는 물음. 학생회에 대해서 그녀는 아무런 말 없이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하지만 곧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래보여도 조금 이런저런 일로 바쁘거든요. 그러니까 반에서 뭔가를 하는 것은 내년을 기약해주겠어요? 내년에는 학생회 일 안하고 은퇴할 건데.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될 수 있도록 그 관련으로 도와줬으면 하지만... 츠이쥬우시 씨는 절대로 도와주지 않을 것 같고..."

말을 흐리며 그녀는 근처에 있는 벽에 살며시 등을 기댔다. 아직은 여유시간이 있는 듯, 딱히 지금 당장 어디론가 이동할 생각은 없어보였다. 그리고 신기하다는 듯, 그를 바라보며 말을 이어나갔다.

"당신은 신기하네요. 왜 아직도 저를 그렇게 대하는 것이 가능해요? 저. 그렇게 편하게 다가올 수 있는 사람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적어도 당신들에게는 말이에요."

미라이에게서 떡밥을 얻어낼 수 있을 지 없을지는 오로지 스바루주의 재량에 달려있는 것으로!

"에. 그럼 나 이제 니시쨩이나 와쨩이라고 못 부르는 거야?"
거절당해버려따~ 라고 말하려 하다가 그래도 부르는 거 막진 않을거야? 라고 한 번 물어보려 합니다.
뭔가 와쨩와쨩 부르다 보니까. 와카메(미역)라던가 와타루나 와그나- 라고 착각하는 것 같지만 그건 넘어갑시다.
그렇다면 스바루 시선으로 보는 약간 어린이가 보는듯한 개그시공에서는 와일드는 미역으로 나오나(음모론)

"그런가? 그런가보네.."
전세를 누구나 낼 수 있을 정도인가 보네!
[SYSTEM] 잘못된 정보가 갱신됩니다.. 라는 듯한 말을 태연하게 하고는 역시 안하는 게 좋구나. 라고 동의하는 듯 끄덕이려 합니다. 사실 진짜로 했으면 나중에 토 모 씨와 코 모 씨에게 까였을 거니까 스바루에게도 좋은 거겠죠..

"유감스러운 일이지만 그렇겠지?"
아무리 멍청해보이도록 해도 그걸 모르진 아니하기에 스바루는 방긋 웃는 표정을 유지하면서도 안타깝게도.라는 말을 덧붙이며 도와줄 수는 없을 것 같아! 라는 의견을 내비치려고 합니다.

"그러게.."
내가 기대가 없어서 그런 걸지도 몰라? 라고 미라이의 질문에 답하려 합니다. 편안하고 행복하고 아무 생각 없어보이는 표정으로 기대가 없어서란 말 되게 이상해보이긴 하지만..?

스바루주: 난 떡밥은 무리~(깔쌈한 포기)(주제를 안다)
스바루: 에엣... 저 그런 거 잘 알지 않아요?

"츠이쥬우시 씨가 저나 와일드를 어떻게 부르던지 딱히 신경 안 쓸 거예요. 부르고 싶은대로 불러요. 단지, 제가 그쪽을 편하게 이름으로 부르지 않겠단 거예요. 피차 친해져서 좋을 거 없잖아요?"

익숙하다는 듯, 그녀는 그다지 동요하지 않고 어깨를 으쓱하며 웃어보였다. 저런 식으로 이야기할 것을 어느 정도 예상한 것인지, 아니면 스물 아홉 번이나 같은 것을 반복하며 그냥 익숙해진 것인지. 어느 쪽인지 그녀는 답을 하지 않았다. 그저 그녀에게서 보이는 것은 편한대로 하라는 듯, 그냥 적당히 넘겨버리는 모습이었다. 이어 그녀는 잠시 고개를 돌려 근처를 지나가는 자신의 같은 반 친구에게 웃으면서 손을 흔들었다. 그러자 상대 여성 측에서도 그녀를 향해 손을 흔들었다.

그 와중에 들려오는 대답을 놓치지 않고 미라이는 스바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아무런 말 없이 그가 하는 말을 끝까지 듣다가 그녀는 팔짱을 꼈고 그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웃으면서 그에게 말을 이어나갔다.

"아까 전의 그 애. 반에서 제일 친한 아이에요. 카오루 쨩. 저 애는 발레리나를 꿈꾸고 있고 지금도 맹연습중이고 내년에 큰 대회를 나가요. 하지만, 그 내년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이... 꽤 슬프지 않아요? 내년이 찾아오기 전에 모두 사라질 상황이니까."

입가의 미소가 지워지는 것은 한순간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스바루를 향해 한 걸음 다가가며, 미소가 조금도 보이지 않는 표정으로 그를 향해 차가운 목소리를 내뱉었다.

"...그러니까 무슨 짓을 해서라도 계획은 반드시 성공시킬 거예요. 당신이, 당신들이 방해를 한다고 해도 말이에요. 어차피, 이번에도 당신들은 제 의도대로 움직이게 될 테니까. 아무 것도 모르고 그저 시키는대로 움직이고 모든 것을 받아들이면 편한 것을. 이 이후,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하더라도 전부 당신들의 책임이에요. 하테노 블레이즈. ...얼마나 마음을 독하게 먹을 수 있을까요? 얼마나 각오를 하고 계실까요? 응?"

작게 웃어보이며 마치 선전포고를 하듯, 그녀는 살벌한 목소리를 마치며 다시 언제 그랬냐는 듯이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가만히 그를 향해서 한 마디를 더 덧붙였다.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포기하는 것이 어때요? ...어차피 하테노 블레이즈 활동은 강제된 것이 아니잖아요?"

"그런가아.."
29번동안 나는 뭐라고 불렀을까. 라고 생각하다가 이것저것 떠오르긴 했는지 약간의 부끄러움 일부를 저 편으로 밀어둡니다(귀엽다. 예쁘다.라는 것의 명사라던가... 그런 식으로 불렀을지도 모르잖아요) 그리고 인사하는 걸 보고는 반 애들이랑 친하네~ 라는 평범한 반응을 보입니다.

"그래? 카오루쨩의 꿈이 발레니나구나..."
큰 대회 나간다면 응원해줄 것 같아. 우리 반에도 친한 애 있으려나. 라고 말하다가 내년이 오지 않을 거라는 것에 그러게. 슬프다기보다는 안 오게 되면 카오루쨩은 슬퍼하겠지만 난 슬퍼하진 않을 것 같아~ 라고 덤덤하게 말하려 합니다. 무슨 짓을 해서라도 계획을 성공시킨다라는 것에 스바루는 밝지만 그럼에도 미묘하게 처연해보이는 듯한 눈웃음을 지었습니다.

"의도대로 움직이게 되는 걸까.."
마치 분재처럼. 이라는 생각을 하면서도 미라이를 묘하게 깊은 눈으로 바라보려 합니다.

"무슨 일이 일어난다고 해도 책임이야?"
"그럼 니시쨩이랑 와쨩이랑 하는 일에 일어나는 것도 니시쨩이랑 와쨩 책임인 거야?"
가령. 계획이 성공은 했지만 그 결과물이 무척 실망스러워도 말이야~ 라고 가볍게 덧붙이네요.

"독한 마음같은 건 난 무리일걸?"
그저 나는 그들을 보고 있을 뿐이니까. 유령이 돌아다닌다고 해서 아무도 신경쓰진 않을 거니까. 라는 이상한 소리나 해대는군요. 아니 신경쓰나..라는 갸웃거림으로 더 이상해졌다는 거 알아요?

스바루주: 뭔가.. 정말 아무말이구나...
스바루: 너무해요...
스바루주: 아니내가지금아무생각이없어서(?)

"뱅뱅 돌려서 표현하지만, 결국 우리들의 계획은 실패할 거다라고 말하려는 거죠?"

결과물이 실망스러워도 말이야. 그 말에 그녀는 눈썹을 살며시 위로 올렸다. 물론 그는 그런 의도가 아니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그녀에게 있어선 그렇게 받아들여진 것일까. 썩 그녀의 표정은 유쾌하지 못했다. 하지만 곧 이해한다는 듯이 그녀는 미소를 머금었다. 애초에 이해가 안 될 일도 아니었다. 자신과 그들은 적대관계. 정확히는 자신이 선전포고도 내지 않았던가. 그렇기에 이런 분위기와 말들이 오가도 이상할 것이 없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그러면 왜 이런 싸움에 끼여드는거죠? 독해질 수도 없고, 내년에 대한 바람도 딱히 없는 것 같고. 그렇다면 적어도 저와 와일드를 방해할 이유는 없지 않나요?"

그 부분에 대해서는 그녀는 도저히 그를 이해할 수 없다는 듯 한숨을 내쉬었다. 마치 흘러가는 물결처럼, 흘러가는 것 같은 그런 분위기라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그를 빤히 바라보았다. 하지만 곧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후훗. 물론 답을 바라진 않아요. 무슨 말을 한다고 해도 크게 달라질 것은 없고, 방해한다면... 그것을 억눌러서라도 앞으로 나아가기로 했으니까요. 다음 달이 지는 밤. 그러니까 축제 마지막 날이 되겠네요. 부디 열심히 행동해보지 그래요? 어차피, 여러분들은 마더 쉐도우를 방치할 수 없을테니까."

저와의 싸움은 그 이후에. 그 정도는 기다려줄게요. 여유롭게 미소를 짓는 모습을 보여주며 그녀는 그에게 마지막으로 확인을 구하듯이 이야기했다. 그것은 어쩌면 답을 바라지 않는 물음이 아니었을까?

"앞으로도 저를 방해할 참인가요? 종말의 존재를 없애기 위해서 움직일 저와 와일드를?"

"엣. 난 뱅뱅 돌리는 거 안 좋아하는걸. 딱히 그걸 노리고 말한 건 아니었지만?"
그치만. 그렇게 해석한다면 그런 거겠지.. 라고 수긍하고는 왜 끼어드는 거냐는 것에 잠깐 침묵합니다. 대답을 바라지 않는다는 말과 나아간다는 것에 무어라 말하려다가 축제 마지막날이 달이 지는 날이란 것에. 에. 토우야랑 코쨩이 있으면 엄청 화날 거야! 라고 마치 돌아온 것처럼 당황한 표정을 짓네요. 그 때 이상한 옷 입고 마주치면 니시쨩 미워! 라고 말해버릴거야? 라고 농담하기도 합니다만.. 아니 그걸 왜 말합니까.

"종말의 존재를 없애기 위해서라는 대전제는 같지만 소분류가 다르다고 생각해."
없앤다고 없어지는 걸까. 란 생각도 들기도 하고.
잘 된다면 종말의 존재에게 1차 타격을 주고 막타는 우리가 치거나. 아니면 반대로 1차타격을 우리가 주고 막타를 와쨩네가 먹일지도 모르지~ 라고 가볍게 말하려 합니다. 으음.. 어느 쪽이라도 미안해지는 일인 기분?

"어떤 결말이라 해도..."
말을 끝맺지는 않습니다. 단정하기 좋아하지 않는 버릇인가요.

"이상한 옷을 입고 마주치는 일이 싫다면 그런 옷을 안 입으면 되잖아요? 그런 것을 제 탓으로 돌리지 말아주실래요?"

상대가 진지하게 이야기한 것은 아니었기에 그녀 역시 흘러가듯, 장난스럽게 대답할 뿐이었다. 물론, 진지하게 자신에게 따지는 톤이었다면 조금 다르게 대응했을지도 모르지만 지금 이 순간엔 해당하지 않았다. 다시 여유를 찾기라도 했는지 그녀의 입가엔 미소가 다시 번졌지만 그 미소가 그렇게 오래가진 않았다. 미소가 다시 가라앉고 눈썹이 살며시 위로 올라섰다. 하지만 곧 어떻게든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스바루를 향해 한 걸음 나아갔고 바로 앞에서 그를 바라보았다.

"소분류가 같던지 다르던지 그런 것은 저와 와일드에게는 상관없는 일이에요. 당신들은 이미 한 번, 저와 와일드를 방해했고 원래 수행했어야 할 계획을 망쳐놓았어요. 그런데 이제와서 협력을 할 수 있다는 식으로 말하지 마세요. 물론 당신들을 탓하진 않아요. 당신들의 마음도 이해하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저와 와일드가 이해해야 하는 것은 아니잖아요?"

결국 길은 이미 갈라섰다는 어조로 이야기를 하며 미라이는 뒤로 다시 천천히 물러섰다. 주변을 살며시 살펴보면서 그녀는 고개를 아래로 내려 가볍게 미소를 지었고 방금까지의 분위기를 지워 없애려는 듯이 일부러 웃음소리를 크게 냈다.

"후훗. 그러니까 원망하지 말기에요. 어떤 결말이 일어나고, 어떤 일이 일어나도... 설사 강한 미움을 받는다고 하더라도, 그것은 모두 당신들이 자초한 것이니까. 글쎄요. ...다음 달에도 여러분들이 마더 쉐도우와 싸우게 된다면 느낄 수 있지 않을까요? 말해두지만 저는 모든 것을 받아들일 거예요. 당신들의 미움도, 손이 더러워지는 것도, 그리고 그 과정 속에서 어떤 욕을 듣는다고 할지라도... 여기까지만 할까요? 즐거운 축제인데, 계속 말싸움 하는 것도 그렇잖아요?"

적어도 주변은 매우 즐거운 분위기였다. 언제 그랬냐는 듯이 살벌한 분위기를 지워없애버리며 눈웃음을 짓던 그녀는 그에게 가볍게 물었다. 축제는 잘 즐기고 있어요? 그다지 의미 없이, 그냥 넌지시 내미는 인삿말에 지나지 않았다.

"와아. 너무해애~"
"등이 파이고 프리릴한 옷을 입고 맞이하게 되면 니시쨩이랑 와짱이랑 타이밍 못 잡는다고 말해버릴거야"
와.너.무.해. 라는 둥의 장난스러운 말이긴 합니다.

"그걸 성공하려면 와쨩이 둔갑술을 극한으로 익혀서 바꿔치기를 했었어야 했지 않았을까."
나름 진지해보이는 말인데요. 나는 아마 몰라봤을걸? 이라고 말하면서 방긋 웃습니다. 협력할 수 있단 식으로 말한다는 말에는 그거랑 그건 좀 다른데.. 라고 생각은 해도 말을 하진 않고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이로군요.

"미움받는 건 개의치 않아."
미움받고 싶지 않은 사람은 있어도? 라고 농담처럼 말하면서 진짜 있을까? 라고 속으로 생각합니다. 마더 쉐도우와 싸우게 된다면 느낄 수 있다는 것에 그런 존재가 마더 쉐도우인걸까.. 라고 생각하려 합니다. 언제나 한 발짝 물러서는 것 같이.. 그렇게..
그러나 그런 것으로는 아무것도 변하지 않겠지.

"말싸움이라기보다는 그냥 토론에 더 가까웠다고 생각하지만..."
아무래도 토론이나 토의에서는 말을 잘 안하니까~ 한번 이상하게해서 다행일까? 라고 생각하고는 축제를 잘 즐기고 있냐는 물음에는 잘 즐기고 맀다고 생각해. 니시쨩은 운영위원회니까 주체가 되어서 즐기진 않겠네.. 그래도 여러 곳을 계속 다니니까 그거 보는 것도 좀 즐거울지도. 라고 생각하는데. 라고 말하듯 물어봅니다.

우이: 너네도 어떤 일이 일어나도 원망하지 않기다?
우이주: 뭐 그래도 제네바협약 정도는 지켜주도록 하지(??

"그런 것은 반에 가서 따져주시겠어요? 적어도 제 책임은 아니잖아요?"

다시 한 번 자신의 책임이 아니라는 듯이 그녀는 살며시 선을 그었다. 그야 당연한 일이 아니겠는가. 적어도 자신의 책임은 아니었다. 물론 그의 말이 진지하지 않았기에 그녀의 말 역시 그다지 진지한 톤은 아니었다. 어디까지나 맞춰주는 것처럼 분위기를 만들면서 그녀는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고 조용히 그의 말에 다시 귀를 기울였다. 하지만 그의 말에 동의는 하지 않는지 그녀는 큰 반응을 보이지 않았다.

"사람은 누구나 미움받고 싶지 않은 이가 있는 법이에요. 그건 저 역시 마찬가지고요. 하지만 미움받을 수밖에 없다면 저는 그것을 피하지 않을 거예요. 그렇게 해서라도 종말을 막을 수 있다면. 그리고 모든 것을 끝낼 수 있다면. 그리고 그것을 해내는 것은 다름 아닌 우리들이고요. 당신들이 아니라."

우리라는 단어에 유난히 힘을 더 꽉 주면서 그녀는 여유로운 웃음을 내비쳤다. 무엇을 생각하는진 모르겠지만, 마치 뭔가 다른 꿍꿍이가 있는 것처럼, 묘한 분위기를 풍기던 그녀는 슬슬 다시 순찰을 돌 생각인지 발걸음을 옮기려다 그를 바라보면서 정보 하나를 던졌다.

"축제 마지막 날엔... 휘말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예를 들면 커다란 폭발이라던가. 당신들은 아직 좀 더 우릴 위해서 싸워줘야하거든요. 일단 경고는 했어요."

말을 마무리지으며 그녀는 다시 순찰을 돌려는 듯 발걸음을 앞으로 향했다. 축제를 재밌게 즐기라는 가벼운 인사를 남기면서 그녀는 마지막까지 미소를 짓고 있었다. 웃고 있지만, 웃지 않는 살벌한 미소였다.

//다음으로 막레를 부탁해도 될까요? 상황상 마무리를 지으면 될 것 같네요. 일단 미라이로 기본적으로 줄 수 있는 것은 다 줬다라는 느낌이에요.

//

>>868 ㅋㅋㅋㅋㅋㅋㅋ 이, 이렇게 서로서로 책임론에 들어섰군요!

...역시 두근두근☆폭발 실험실 걔 맞지!!(?

"그건 그렇지만.. 그래도 평화롭게 마치고 난 다음 시간대에 나타나면 좋을 텐데.."
그걸 잘 정할 수는 없지만. 이라고 말하면서 반에 따지라는 것에 얼굴마담 일을 잘 해야 하니까. 라고 다짐(?)합니다. 잘 하면 잘 할 수록 빨리 마쳐지겠지!

"해낼 수 있다면 어떤 쪽이던 상관은 없지만. 둘 다 해결할 수 있다면.."
"응..? 휘말려?"
차라리 휘말리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했지만 그럼에도 두려워하는 게 있겠지요. 나빠라. 결과도 과정도... 모순적이게도. 있기에 성립되지만요. 미라이가 순찰을 돌려는 듯 움직이자. 인사를 하려는 듯 미소를 만면에 짓고는 손을 들어 흔드네요.

"잘 들어가 니시쨩~"
나도 곧 타임이니까.. 라고 말하며 걸어가며 운동하고 그래야겠다. 라고 생각할까요? 그러면서 목적지로 걸어가도록 하지요.

//아무것도 모르는 스바루쟝은 떡밥도 몰라욧! 막레입니다아~ 수고하셨어요 캡~

>>870 어쩌면 마더 쉐도우가 폭발 기술을 사용할지도 모르죠! 다이너마이트 하면서 말이에요!! (??

>>871 수고하셨어요! 스바루주!!

캡틴도 스바루주도 수고했어~

그리고 델루나 정주행 끝! 아아.. 재밌었다 :3

그 드라마를 다 보시다니!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원래 드라마 잘 안 보는데... 오랜만에 재미있게 봤어 :3

가끔 명작들이 나오는 법이니까요! 재밌는 것도 많고요!!

그럼 이제... 일상을 구하기엔 너무 늦었고...
무트코인이라도 할까나 :3

무트코인..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래서 그 코인은 떡상했습니까?

타임슬립 하면서 보는 중인데... ....떡락각인가 이거...(흐릿

어으어얽... 소설 재밌다..(흐느적)

다이스 굴릴까..

.dice 1 4. = 2
1. 달콤
2. 새콤
3. 매콤
4. 꺼져

새콤... 새콤이라니 뭘까(기대

>>880 그럴 때는 침착하게 빨리 파는 것도 이득이에요!

>>891 대체 저 선택지는 무슨 의미가 섞여있는겁니까? (흐릿

피는 찌리찌리 한 철분(오늘 새로 배워따!)의 새콤한 맛이 나따... 라는 문장을 적다가 으응..거리며 지웁니다. 의외로 피는 맛있을지도 모른다는 그냥 엉뚱한 생각이지만 다행히도 뱀파이어다! 라는 중2병스러움은 없었어서 다행입니다. 아니 이 경우엔 어린이스러움인가..

아니 뭐 그래서 피를 안 먹은 걸로 저런 문장을 쓴 건 아니고. 넘어져서 긁혀서 난 피를 궁금해서 할짝해본 거라고 하네요. 그러다가 따가워서 훌쩍거렸다고... 다행히도 저런 걸 쓰고 지우개로 잘 지우고 종이도 잘 잘라뒀던 덕분에 토우야가 그걸 읽고는 우리 동생은 커서 뱀파이어가 될 건가요? 라는 놀림을 받지 않았을 겁니다.

코쨩은 몸이 이리 약해서 설득력 있네요~ 라고 거들었을거고.

//아쥬 평범한 어린시절.. 이때까지만 해도 좋았는데..(한숨)

...평범하지 않잖아요. 아무리 봐도 평범하지 않다구요. (흐릿)

...평범...? 어디가...??

뭐했다고 벌써 두시가 코앞이란 말입니까?!

평범하잖아여.. 긁혀서 난 피가 궁금해! 라면서 할짝 했는데 찌리찌리한이라는 단어를 배워서 응용해서 썼다.. 일 뿐인걸여!

어릴 적에 긁힌 거에 울었던 기억이라던가 있지 않으십니까!

(빤히) 정말로 그 정도의 의미인거죠? 몸이 이리 약해서..라는 것으로 보아 많이 다쳤던 것이 아닌가..하는 의문이 든다구요!

벌써 두 시 구만.... ':3 갱신이야

어서 와요! 레이주! 아, 아니. 근데 안 주무셨나요?!

네! 몸 약한 건 병 때문인걸요..(고개끄덕)
병 증상이 아무래도 다치기 쉬운 상황이긴 하지만.. 그래도 집에 러그같은 거 깔고 거처에는 모서리를 둥근 걸 쓰는 걸로 덜 다치게 해뒀고...

어서와요 레이주~

으응... :3 어쩌디보니 일까나:3

내일도 쉬어서 다행이다 싶구...(??

그런데....(스바루주의 레스를 본다)(눈물줄줄)

(일단 납득) 아무튼 내일도 쉬시는군요! 축하합니다!

내일도 쉰다니 다행...이려나요?

아앗.. 눈물흘릴 것까지 없는 건...데여!

...는 넘나 졸리네요...다들 잘자요.. 저는 자러 갑니다아..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저 역시 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잘 자요!

선거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오랜만에 갱신하고 갈게요! 오늘은 투표하는 날이네요!

어서 와요! 시라유키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투 표 완 료!
이렇게 긴 투표용지 처음봤어ㅋㅋㅋㅋ 아무튼 갱신이다!

어서 와요! 우이주! 그러게요. 확실히 길었지요! 좀 신선한 느낌이었어요!

너무 길었어...ㅋㅋㅋㅋㅋ 접는거도 살짝 고민했고...
암튼 뭐... 캡틴 말대로 신선한 느낌이었어! :3

그리고 날씨가 너무 좋다... 체력만 있었음 산책이라도 하다 왔을텐데 흑흑

저는 그냥 둘 다 한번에 반으로 접어서 쏙 집어넣었답니다. 결과가 어떻게 될진 모르겠지만 여긴 정치적 이야기를 하는 곳은 아니니 딱 여기까지만!

아무튼 날씨가 좋은 것은 아니지만 따스한 것은 마음에 드네요. 간식먹기 딱 좋은 날이에요. (??

그렇다! 간식먹기 딱 좋은 날!!
뭐먹지~ 뭐먹을까~ 마침 어제 흑당 시럽을 사왔으니 흑당 밀크티라도 만들까나~(신남(?

ㅋㅋㅋㅋㅋ 이미 마음은 그쪽으로 향한 것 같으니 편하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ㅋㅋㅋㅋㅋ... 사실 말은 이렇게 해도 귀찮아서 안 만들고 있지만... :3

인생이라는 것이 다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는 잠시 나가서 간식거리를 좀 사올게요!

ㅋㅋ다녀와 캡틴!

갱신!!! 누가 나 대신 자기소개서 써줬으면 좋겠다.. :3

레이주 어서와!
자소서...아아... 그건 진짜...(흐릿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흐므럭)

스바루주 엇서와~ :3

안녕하세요 우이주~

치킨 효과 죽이네요. 일주일 내내 던질까말까 상태였는데(돼지고기에 심지어 소고기까지 먹어봤는데) 치킨 먹자마자 한다고 볼 수 있다니!

에엣... 왜째서지...?(동공지진
뭔가 미스테리하구만... :3

편의점에는 간식이 한 가득이에요! 그래서 늘 고민하게 되네요. 갱신합니다!

캡틴 어서와~ :3
맞워... 편의점엔 맛난게 많아서 항상 고민하게 된다니까...

미스터리더라고요...

캡도 안녕하세요~ 그러게요.. 맛있는게 많아..

그래서 사온 파스타를 맛있게 냠냠 먹고 있는 중이에요! 아무튼 이번 주도 슬슬 끝나가네요! 벌써 수요일!

벌써 수요일..(동공지진)

일상을 돌려야...!

일상이라. 저는 바로 어제 돌렸기에 패스하도록 할게요!

내일 점심은 편의점으로 때울까... :3c 갱신해!!

어서 와요!! 레이주!

레이주 엇서와~ :3

하이하이야~:3!!!

대체적으로 모두들 선거날이라서 쉬는 모양이로군요!

게임특:시간도둑임(???
아니 언제 5시가 넘어버린거야... 내 시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게임은 한 순간에 시간을 없애버리기 마련이에요!

ㅋㅋㅋ... 그건...그렇지만... 너무 순식간에 사라지잖아 시간... :3

그만큼 게임을 즐겁게 즐겼다는 이야기 아니겠습니까? 페르소나 F 스토리 진행 때 어느 순간 12시가 되어있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

그..그렇군..!(납득

그, 그럴 거예요!! 그럴 거라구요! 아마도!

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음음... 역시 방을 싹 치우려면 시간이... 많이... 듭니다..(지침)

어서 와요! 스바루주!

스바루주 엇서와~
아앗... 고생했어...(토닥토닥

사실 시간을 많이 쓰고도 겨우 책장 하나 옮기는 게 끝이었지만요..(글러먹음)

후후.. 한 일주일쯤은 시간을 투자해야(?)

다들 반가워요오'

책장을 옮기는 것만 해도 꽤 많은 힘이 필요한 작업이잖아요? 수고하셨어요!

책장 옮기는거 그거... 엄청 힘든거 아닌가...(흐릿
난 이사가기 전까지 엄두도 못내던 일인데... :3

아주 작은 책장이지만요.. 음.. 책도 거의 없었고요..(흐릿) 그래도 감사합니다...

그치만 이거 하나 했다고 안해! 상태니까 내일 하죠...

그리고 대학 시절 공작재료들 다 버려야 하니까 종량제봉투도 사서 잔뜩 쑤셔넣고 그래야지...(흐느적)
사실 저 공작재료만 싹 다 버려도 제 방은 한 30%정도 쾌적해질 겁니다.

슬슬 저녁을 먹을 시간이 다가오네요. 뭔가 코로나 때문에 너는 그저 아침 먹고 점심 먹고 저녁 먹고 잠들 존재일 뿐이지! 가 된 것 같습니다. 8ㅁ8

그러게요... 너는 점심저녁만 먹고 자는 것뿐이 없다..라는 기분..(흐릿)

근데 왜 일상 돌릴 시간은 잘 안 나는 거지..(자괴감)

먹고 자고... 게임하고...(?)
하다보면 하루가 가버려... 뭔가 내가 나한테 사육당하는 기분이군(????

이게 다 코로나 때문이에요. 코로나 때문에 집에 갇혀있기 때문입니다. (흐릿

코로나 너 때문이야...(흐릿)

좋은데 싫어요... 이런...

추억에 젖어서 듣다보니 묘하게 하테노 블레이즈한테도 어울리는 듯해서 들고와봤읍니다(?

아니?! 저 노래는 어릴 때 엄청 많이 들었던 곡인데!! 저 브금으로 페르소나 F 애니 오프닝풍으로 무비 하나 나오면 좋겠네요. 8ㅁ8

어째서 전 들어본 적 없는 걸까여... 근데 좋네여(?)

디지몬 프론티어 오프닝이었으니까... 디지몬에 관심이 없었다면 모를수도 있는 것이다!(?
애니 오프닝풍 무비... 누가 만들어주면 좋겠네...(??

저 프론티어 더빙 존잼으로 봤는데 왜 모른 거지?!?!(동공지진)
내가 오프닝이랑 엔딩 안 보는 타입이었나?!

애니 오프닝풍 무비.. 좋아보여...

ㅋㅋㅋ아마 TV판 오프닝은 다른 곡이었던가... 잘 기억 안 난다.. :3 추억의 곡이라는 건 알지만!(????

FIRE는 일판 오프닝이고 국내판 오프닝은 다른 곡이에요! 아마 국내판으로는 극장판을 방송할 때 FIRE가 더빙되어서 나왔을 거예요.

아아 맞아 극장판이었구만 :3

그나저나 디지몬어드벤처 리부트가 나오다니... :3 믿을 수 없는 거시다...

새판을 만들었으니 이제 마음껏 터트리셔도 괜찮습니다!

리부트라니 뭔가... 뭔가 기분이 묘하네요...

생각해보니까 난 버터플라이도 잘 몰랐었군요.. 이상할 건 없었넹!(납득)

다음판 제목이... 호에엑...

토요일까지 새 판이 터질리가 없으니 다음 판은 스토리 관련으로 지어봤어요!! 별거 없어요!

버터플라이는 모를 수도 있죠. 그것도 사실 일판 오프닝이다보니.

...뭔가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학교가 폭발할 것 같은 부제인데...(?????

두근두근 폭발 실험실을 제안한 누군가가 억울하다고 할지도 모른다구요! (??

카운트다운이 끝나면 학교가 터져버리면..

토우야: 아무리 기행을 한다고 해도 학교를 폭파시키는 건 처음 보는군.
토우야: ...축하한단다..?

뭐.. 농담성이니까요?

>>959
역시 그 학생인건가... 이번 마더 쉐도우는...(각-오)(?)

>>960 ㅋㅋㅋㅋㅋㅋ 상상으로만 펼쳐지던 그 순간이 실제로 벌어집니다! 하테노 사립 고등학교!

>>961 그 학생이라는 것은 누구인거죠?!

>>962
두근두근☆폭발실험실 신청서 제출한 학생...아니면 미라이쟝과 묘한 사인을 주고받은 학생...?

우이주: 근데 묘한 사인 주고받은건 비밀연애중인 미라이쟝의 연인일지도 모르잖아?
우이: 듣고보니 그렇군... 일리가 있어...(?

미라이:.....(잠시 고민)

미라이:그럼 그런 것으로 할까요? (싱글벙글)

ㅋㅋㅋㅋㅋㅋ그렇게 말한 시점에서 저 가설은 쓰레기통으로 직행인데...?(?

냥글냥글한 데에 둘러싸이면 좋을 것 같은 느낌인데.

동물 냄새를 확 겪어본 적 없으므로 못할 것 같은 기분입니다.(고개끄덕)

그럼 슬슬 저는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하세요!

냥글냥글이라... 고양이라면 똥간을 제외하면 의외로 냄새가 많이 안 나니까 괜찮을지도... :3
캡틴은 맛저하구와~ :3

다녀오세요 캡~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리하이에요 캡~

엇서와 캡틴~ :3

두 분 다 안녕하세요!! 식사는 하셨습니까?

식사... 했죠(고개끄덕)
일어나기 귀찮아서 후딱 조금 먹었지만여..

오늘도 산나물 가득 먹어서... :3 토끼가 된 기분이야...(?

유키:(생긋)

유키가 그 말들을 매우 좋아합니다!

ㅋㅋㅋㅋ유키쟝... 우리 스레의 영양사(????

스바루: 밥... 입맛 없는데에...(약 먹기 위해 먹는 수준)
스바루주: 축제 기간엔 좀 덜합니다. 힘들어서라도 소식 수준으론 먹겠지. 그러니 지금은 소식임당!

우이쟝도 축제 기간엔 체력보충을 위해 평소보다 많이 먹을지도... :3
우이: 안 먹으면 죽어...(헬쓱
우이주: 저런 쯧쯧...

>>977 영양사라기보다는 감시자 (??

>>978-979 원래 축제 때는 이것저것 많이 먹어야 하는 법이에요! 그때만 먹을 수 있는 것이 얼마나 많은데요!

>>980 그야말로 빅-시스터(???

그런고로 저도 축제 음식이 먹고 싶어졌어요. 닭꼬치가 그렇게 맛있을 수 없는데!

닭꼬치... 캡틴이 말하니까 나도 땡기기 시작했어 크흑... 이건 캡틴이 책임져야한다!(?

채, 책임이라니! 그럼 잠시 밖으로 나가서 닭꼬치를 사오는 겁니다!!

물론 여긴 없지만요. (털썩

여기도 없다구...(털썩(피눈물(?

버스타고 나가면 있긴하지만 이 시간에...? 흑흑... 무리야... 귀찮아...(?

여기는 버스를 타고 번화가로 가도 없는걸요. 차를 타고 아예 20분 정도 달려야 나오는 동네에 하나..(시선회피

제...제가 졌습니다...(????

지방은 언제나 안타까운 현실이에요. 서브웨이 샌드위치가 먹고 싶은데 그것도 없어요. (시선회피

닭꼬치... 음..어.. 여긴 아마 주거지역이니까 시내로 나가야...(고개끄덕)

으으... 역시 도움을 받으면 쉬워지네요..(고개끄덕)
방을 처리했다...(흐느적)

이렇게 된 이상 두 분은 내일 제 몫까지 맛있게 닭꼬치를 드시면 되는 거예요!

고생했어 스바루주 :3

그리고 좀 있으면 스레가 터져버리겠구먼!

시러여 나가기 귀찮아여(진지함)

아니.. 나가서 이불이랑 종량제 봉투랑... 사오는 김에 이마트 닭꼬치를 사와서..?(아무말)

이마트 닭꼬치도 맛있긴 하죠! 하지만 이마트로 간다면 역시 꼬치보다는 닭강정!! (??

엣. 노브랜드 제품 중에 닭강정도 있나여?(뒤적뒤적)

사실 칠리새우가 먹고싶은데. 튀김은 무리. 귀찮아(진지한 이유라 카더라)

있지 않나요? 전에 어머니가 사온 것으로 기억을 하는데. 조금 애매하군요. (흐릿)

검색하기 귀찮으니까 그냥 넘어갑시당! 뭐 원래 닭강정 냉동은 많았으니까여..(?)

좋아요! 일단 판을 터트리도록 하죠!

노브랜드에 닭강정... 잘 모르겠지만 닭강정도 먹고 싶어졌다 :3

이것으로 999!

1000이라면 유키쟝이 메이드 냥냥을 입는다!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