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 이벤트 2주, 스토리 이벤트 2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벤트는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새판이다! :3

새판새판~

새로운 판에 들어섰군요!! 저도 새 판에서 갱신합니다!

새판새판!!

오랜만에 얼린 요구르트 먹으니까 맛있다... :3 춥지만...(?

"파멸, 절망, 저주, 죽음, 질투."

"인간은 언제나 같은 것을 바라고 같은 것을 빈다."

"그 모든 것들을 이뤄주기 위한 것이 나의 사명. 나의 숙명."

"주신 제우스조차 그것을 막을 수 없을 것이며, 다른 신들도 나를 저지할 수 없을 것이다."

"나의 어머니조차도.."

"어리석은 인간이여. 심판의 시기가 코앞인 것도 모르는 어리석은 자들이여."

"너희들의 파멸의 트리거를 당기는 것 또한 너희들이다."


-어딘가에서 조용히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오후 11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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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스호주의 센스는 정말!

게시판의 메모장을 청소했습니다! 참고해주세요!

게시판이 깔끔해졌어! :3

그리고 종말쟝의 진짜 이름... 어쩐지 알아버리게 된 것 같기도...(흐릿

.dice 1 5. = 1
1. 진단!
2. 기믹
3. 티미
4. 해시
5. 꺼져

다이스!!!

>>11 그럴리가 없다. 그럴리가 없습니다!! (시선회피)

>>12 진단인가! 진단은 구경해야 제 맛!

>>13
않이 진짜인거같은데 이번엔;;; 웹박수로 함 보내볼테니 맞나 보시죠!(?

오오 진단! 진단!(팝콘준비

"어떤 목소리의 사랑한다는 말이 취향?"
스바루: 사..사랑한다는 말.. 부드럽게..? 아마도?

"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스바루: 음음.. 코드네임... 멋진 걸로!

"난 포기할 거야. 다 관둘 거라고."
스바루: 포기하지 마세요! 모든 것은 나아감을 품고 있으니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스바루:
301 30대가 되어 변한것은 or 변할 것은
30대가 된다면...어... 일단 올해부터 넘겨야 상상할 수 있지 않을까요? 뭐.. 납골당에 있다던ㄱ..
156 감정표현을 잘 하나요?
음.. 겉으로는 yes.
079 인간관계는 넓다 or 좁다
좁은 편에 속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스바루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차이나복]스바루
R[싸움]스바루
SR[인형]스바루
SSR[밤의 바다]스바루
밤바다와 하늘이 구분가지 않는 일러스트. 밤바다에 뜬 별 느낌?
R[독서]스바루
R[플라네타리움]스바루
SR[꽃 피는 봄]스바루
N[원피스]스바루
N[차이나복]스바루
R[독서]스바루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잠시만요 납골당 뭐죠...?(동공지진

>>14

예아 맞췄다! :3
그리고 만우절을 맞이해 우이쟝의 정보를 조금 수정했으니 궁금하다면 위키를...(????

납골당이라니! 왜 스바루가 납골당에 있는 건가요?! 왜?!

어... 엔딩 중 일부는 요절이라..(?)

물론 가능성은 낮아여..(고개끄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잰짜... 우이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 요절 엔딩이라니. 요절 엔딩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종말을 막아놓고 요절한다니!! (??

아니 잠깐 요절 뭔데;;;;안돼 스바루쟝...!!!

>>21 만우절이니까!

진짜 빵 터져버렸습니다. 이런 것을 준비하고 계셨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준비한 보람이 있군!!(뿌듯
사실 어제 새벽부터 만우절을 뭘로 할까 엄청 고민했거든...
후보로는 지팡이를 살려서 카드캡터 나카하라(?)라던가 지팡이 검객(?)이라던가 닌자(???)같은 것도 있었는데... 그냥 심플하게 갔어 :3
그림도 그림이지만 내용도 이것저것 바꿨다구~

종말을 막았으니까 수명이 10년은 더 는 거잖아여!(방긋)

뭐 웬만하면 그 엔딩은 안 가겠지만요.. 그래도 나름대로 커뮤 쌓이기도 했구...

그리고 우이쟝 위키..

네. 내용도 전부 다 읽었어요. 그것까지 다 합쳐서 빵 터졌다는 거예요!

ㅋㅋㅋㅋㅋ아아 좀 더 시간이 있었으면 더 색다른걸 준비했을텐데...
만우절이라는걸 깨달은게 어제 새벽이라(...) 시간이 촉박했어...

지금 것도 어마어마한 수준이라고 생각하는걸요!! 진짜 준비 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ㅋㅋㅋㅋㅋㅋ즐거운 만우절을 위해서였으니까! 준비하면서도 즐거웠다구! :3

유키:내 소꿉친구가 뭐가 어때서?

유키:건장하고 보기 좋잖아. 얼마나 든든한데. (뿌듯함

즐거운 만우절...
오전에 말하는 건 거짓말이고 오후에 맬하는 건 진짜라면.
무슨 말이 거짓말이고 무슨 말이 진실일까나~(아무말)

이쯤에서 유키에게 호캐가 있다는 것을 말하면 되는 타이밍 맞나요?

>>31
우이(만우절): 역시 유키야. 근육의 아름다움을 이해해주는구나. 흐읍..(프론트 더블 바이셉스 포즈)(?????)

>>32 아악,... 안돼.. 그런 어려운 것은 우이주의 뇌가 타버렷...(???

>>33 그럼 나는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고 말하면 되는 타이밍인가?(????

>>35 과연 우이주. (하이 파이브

호캐가 있다니! 궁금궁금..(?)(전혀 모름)

어... 그러면... 문제 난이도가...(캡의 똑똑함이 있어서 더 낮출 순 없음)

>>37 유키;그쪽 세계에선 4월 1일이라지?

유키:그게 정답이 아닐까? (싱긋)

저로 인해서 문제 난이도가 어려워진다니. 그럼 제가 관전자로 돌아서면 되는 걸까요?! (??

와 멍했다.... 갱신하구 나는 내일 출근이라 저녁에 올게!!!

엣.. 잘가 레이주~ 푹 쉬어!

푹 쉬세요 레이주~

그치만 유키랑 유우가 없으면 뭔가 서운ㅎ...(?)

앗...그..그렇군요!

어서 와요! 레이주!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42 그렇다면 꼭 참가하도록 하지요!

벌써 1시가 되어가네... 아까 자서 그런가 잠이 안 와...(흐릿

봄은 참 신기한 것이 낮에는 잠이 미친듯이 쏟아지고 나른한데 밤이 되면 멀쩡해집니다. 왜지?!

...진짜 왜지...? 왜그런거지...?

아무튼 최근 페르소나 Q가 조금 끌리기 시작했어요. 오랜만에 봉인을 풀어야하는가. (귀찮음

햄순쟝이 나오는 Q2가 하고 싶다...(흐릿

Q2는 저도 한 적이 없어서 뭐라고 하긴 힘들지만 그래도 재미는 있어보이더라고요. 햄순쟝. 본작 빼고 드디어 나온 햄순쟝. 하지만 아무도 햄순쟝의 존재를 모른다는데..

어으어어어어... 귀차너아...(흐느적)

자야겠네요..다들 잘자요~

꺼흐흑 햄순쟝...

스바루주 잘자~ 나도 출근 생각하면 자긴 자야하는데...(흐릿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어느 순간 1시 30분이라니!!

우우... 눈이 뻑뻑해...
일단 누워야겠다... :3 잠은 안 오겠지만 나도 자러가볼게~ 다들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이렇게 하면 되는걸까? 갱신해볼게. 처음이라서 익숙하지 않네. 아무튼 안녕이라고 해둘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할게! :3

어서 와. 반갑다고 하면 될까? 이런 건 처음이라서 익숙하지 않아. 하지만 해볼만한 가치는 있는 것 같네. 유우라면 조금 더 잘할 수 있을까? 아무튼 하루 힘내. ...일한다는 것 같은데 여러모로 고생이 많아.

어흐흑 체거다 유키쟝!!!(야광봉(???

최고? 당연하잖아? 폼으로 호시카와 가문의 후계자 자리에 있다고 생각해?

..........

자뻑 같은 느낌이 들지만 아무튼 고마워. 아, 아무튼 칭찬은 고맙게 받아둘게. 너도 최고야.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지고. 모두가 각자의 분야에선 최고지 않겠어?

(대충 너무 감격해서 오열하며 쓰러진다는 레스)(?)

그렇게 감격하고 오열을 해도 곤란한데. 아무튼 나는 밥을 먹으러 가야 할 것 같아. 내가 안 먹으면 나카하라를 필두로 다른 이들도 식사를 거를지도 모르니까.

식사는 중요한 거야. 매일 꼬박꼬박 먹어야 건강도 해치지 않는 법이지. 당신도 식사 거르지 말고 잘 먹어. 알았지?

그럼 나는 자리를 비워볼게. 하루 힘 내.

라는 느낌으로 만우절 기념 캐입으로 만나봐요를 해봤습니다. (시선회피) 아무튼 저는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나중에 봐요!

아앗... 마지막까지 소중한 말씀 감사했읍니다 유키님... 조금 찔린다(???
ㅋㅋㅋㅋㅋㅋㅋㅋ다녀와 캡틴! 맛점해!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갱신이라고 하면 되는 거야? 일단 그런 모양이니까 한 번 해볼게. 갱신!

............

페르소나를 외치는 것이 이런 느낌인걸까.

야호오오오 퇴근... 내일은 월루 가능...후하헤레

다들 갱신합니다아~ 안녕하세요~

으으.. 흐느적거려요.. 운동.. 운동량이 부족한데 과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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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우절 기념으로 캐입으로 계속 잡담을 해보려고 했는데 여러분들이 어떻게 대할지 난감해할 것 같기도 하니 이쯤 하도록 하죠! 아무튼 다들 어서 와요!

다들 반가워요~

만우절 기념...일까나..

.dice 1 4. = 4
1. 진실 1
2. 거짓 1
3. 섞거나 하나만 해서 2개?
4. 진단 feat. 태양 씨
5. 꺼져

다이스와 선택지의 수가 맞지 않지만 아무래도 좋으니까 착석하도록 하죠!

아. 목록 잘못 적었...은(목록 제대로라면 꺼져였다는 걸 깨달음)

ㅎㅎ 제가 뭘 했나요~ 4번으로 가는 겁니다~

.dice 1 5. = 3
(혹시몰라 또 돌려보는 무언가)

태양:
227 기록vs기억
태양: 내가 왜 태양이라 적혔는지는 넘어가고... 나는 기록을 무척 좋아하는 편이니...
211 좋아하는 음료
태양: 태양의 마테ㅊ...는 뒷사람의 사감이며, 좋아하는 음료라.. 핥아먹고 싶은 것도 포함인가..? 그럼 (으아악 소리에 묻힘)
스바루주: 으아악. 으아악!
108 종이가방은 모아 둔다 vs 버린다
태양: 종이가방은 모아 두는 편이다. 가끔은 그런 게, 좋겠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태양 : 흐음... '네 마음대로 하던가..' 정도일까.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태양 : 꽃을 내 걸로 만들고 싶겠지.

"네가 최대로 꾸민 모습은 어떨까?"
태양 : 스바루주의 말을 빌리지. 내가 말하기엔 좀 그렇지 않은가.
스바루주: 단정한 흑발흑안의 사람입니다.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과 패셔니스타적인 힙한 옷을 입은.. 다만 선이 좀 굵은 편의 사람입니다. 왜 사람이냐면 아직도 여캐인지 남캐인지 으음거려서 그렇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음. 여러모로 위험한 사람이로군요. 어떤 의미로는 말이에요. (흐릿

저녁이 되었지만 밥을 먹은 저는 택배가 온 선반을 조립하러 가야 하는 운명에 마주했어요. 8ㅁ8

슬슬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하세요!!

집이다아.. 캡은 잘 다녀오시고 조립도 힘내세요..(응원)(?)

밥먹고 누웠더니 타임슬립했다(??
갱신이야~ 다들 즐거운 만우절 보냈능가 :3

안녕하세요 우이주~ 네에 꽤 괜찮....아닌가..(갸웃)

조립을 마치며 갱신합니다. 힘이!! 체력이!! 나의 기력이!! (흐릿

아이구 고생했어 캡틴...(토닥토닥
다들 반가우이! :3

감사해요! 우이주! 그리고 다른 분들도 다들 수고했어요!! 수요일 밤도 이렇게 지나가는군요.

어서오시고 고생했어요 캡... 전 엄두도 못 낼 것 같은 기분..!

ㅋㅋㅋㅋㅋ 선반이라고 해도 싱크대 그릇 놓는 그거라서. 그렇게 조립이 힘들고 그러진 않아요.

그런 것도 무리무리.. 절대 무리...

으.. 오늘은 낮에는 안 잤네요! 다행이다.. 라고 하기엔 재방하는 거 봐서 그랬던 걸지도..(흐릿)

직접 해보면 어렵지 않아요! 그냥 나사를 풀고 끼우기만 하면 되는걸요!! 아무튼 이번주는 전체적으로 좀 조용한 느낌이네요. 한 주 쉬어가는 코너인가!

그럴지도요.. 평온한 한 주...

평온한 것이 제일 좋아요. 평온한 것이. 시끄럽고 어지러운 것보다 훨씬 낫죠!

그건 그렇죠..

다이스...
.dice 1 5. = 2
1. 진단 찬조 코쨩
2. 해시
3. 진실이냐 거짓이냐?
4. 기믹?
5. 꺼져

#자캐는_머리채를_잡히고_웃는편_노려보는편
웃습니다. 누가 잡아도 방긋 웃으면서 머리채 잡히면 아프니까 놔줘요~ 라고 익숙하게 말할 인간이에요.. 예외는 너무 지치면 웃을 힘도 없어서 놓아주세요.. 라고 말하는 거 정도려나요..

#자캐는_비_온_후_물웅덩이에서_찰박거리는가
하고 싶어하지만 하면 이상하게 보일거야! 라는 본인 주장으로 안하려 합니다. 완전 혼자만 있으면 우연히 닿은 척 하며 해볼지도...

#자캐식으로_내가_싫다고_말해
"나쁜 일이 일어나고 나서 싫어하지 마시고.. 지금부터 싫어하시는 건 어때요?"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1일
푸딩! 조아요!
2일
푸딩.. 좋아요!
3일
푸딩 좋아요...
4일
푸딩.. 좋아요...
5일째.
영양불균형으로 어지러워지거나 어쨌거나 병원에 가야 할 정도라서 더 이어가기 불가능

...저 푸딩 해시태그는 유키버전이 궁금한걸(??

역시 스바루주는 진단과 해시를 상당히 좋아하시는군요! 그럴 때마다 눈여겨서 천천히 읽어보고 있습니다! 그 와중에 푸딩..(동공지진)

#자캐에게_푸딩만_먹여보자 ver 유키

1일차
...푸딩? 나오니까 먹긴 할게.

2일차
똑같은 간식을 이틀 연속으로 먹어도 문제 될 거 없어. 왜? 무슨 문제가 있는데?

3일차
그냥 있으니까 먹는 거야. 있으니까. 너무 많이 먹는 거 아니야. 있으니까 먹는 거야.

4일차
...왜? 무슨 문제라도 있어? 따, 딱히 좋아서 이것만 먹는 것은 아니거든?

5일차
.........뭐. 왜? 뭐?

아무튼 이제 저는 쉽니다. 이제 쉬어요. 뭔가 밤 11시가 코앞인 것 같지만 기분 탓이겠죠! 내일은 꼭 구한다! 일상!

갱신하구.... 안녀어엉...(죽어감)

...역시 유키...
그리고 어쩐지 레이주같은 사람 어서와! 괜찮아...?(??

어서 와요! 레이주로 추측되시는 분. 괜찮으세요?!

그리고 역시 유키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

마지막 한 시간. 만우절 기념으로 이 캐릭터의 캐입으로만 있어보겠습니다!! 이럴 때 떡밥을 마구마구 건져내는 것이 좋을지도 모른다구요!

.dice 1 5. = 3
1.유키
2.유우
3.미라이
4.와일드
5.???

어쩐지 레이주같은 느낌! 다들 어서와요~

어머. 저 말인가요? 이렇게 불러내도 곤란한데. 하지만 조금은 괜찮을 것 같으니까 이렇게 있어볼까요? 아무튼 갱신이라고 외치면 되는 거죠? 핸드폰을 꾹꾹 누르며 갱신! 뭔가 페르소나 앱을 켜는 것 같네요. 후훗.

미라이쟝... 메이드복 입어주세요(?

나카하라 씨가 입고 저를 접대해준다면 아주 조금 생각은 해볼게요. 어때요? 공평하지 않나요? 물론 저는 운영위원회에 들어가기에 제가 메이드 복을 입고 축제에서 돌아다닐 일은 없겠지만요.

흐물흐물... 뭐하지...(고민)

그럴 땐 푹 쉬는 거에요. 아. 기왕이면 플레이아데스를 살며시 놓아주고 푹 쉬는 것이 어때요? 혼자서 조용히 자는 것이 제일 잠이 잘 온다는데. (찡긋)

우이: 접대...?
우이주: 사과상자에 돈 담아오라는 얘기인가(???

그보다 플레이아데스를 놓아주라니... 페르소나가 포켓몬마냥 놓아줄 수 있는 거였나!(??

플쨩을 놓아주면 플쨩은 하늘로 올라가버리지 않을까?
그러면 밤하늘이 너무 밝아져서 무리일거야!
니시쨩의 페르소나로 실뜨기 가능해?

>>106 그런 건 아니고 메이드복을 입고 저의 메이드가 되어준다던가? 전용 메이드 그런 거 있잖아요? 어때요? (찡긋)

>>107 실뜨기요? 가능해요. 물론 모이라이는 실뜨기를 좋아하지 않지만요. 애초에 그런 실도 아니기도 하고. 왜요? 보여줄까요? 호시카와 회장과 교환 콜? (찡긋)

>>108
우이(만우절): 그대가 나의 마스터인가(???

>>109 대체 얼마나 제 메이드 복을 보고 싶으신 거예요? 글쎄요? 생각은 해볼게요. 물론 모든 것이 끝난 이후에도 여러분들이 남아있다면 말이에요. (찡긋)

호쨩이랑 교환하는 건 호쨩의 의사부터 물어봐야 하는 거 아닐까나~...는

무리다.. 더 이상은 캐입이 무리야아...(털썩)(꿈틀댄다)

>>111 애초에 그냥 오너로서 저에게 말을 걸어도 상관없다고요. 이럴 때 약점이라던가 그런 거 물어보면 좋지 않아요? 하나미야는 그런 거 되게 많이 묻던데. (찡긋)

몬가 미라이쟝은 물어봐도 안 알려줄거 같은데... :3

>>113 애초에 뭘 물을 생각이기에 그렇게 말을 하는 걸까나. 괜히 궁금해지는데요? 후훗.

까놓고 말해서 와일드랑 미라이쟝의 공략법 알려주세요 해도 안 알려줄거잖아!!

나비보벳따우는 뭐지...게임 ost인 것 같은데...(유튜브 알고리즘 이상한 듯)

미라이의 이상형..은 농담이려나요~ 근데 이상형 있어도 애로 보일지도..(갑자기 현타가 오는 중)

>>115 와일드와 저의 공략법이요? 후훗. 알고 싶어요? 하지만 공략법은 무리고 와일드는 지금 최강의 마더 쉐도우를... 아. 이건 너무 알려주는건가. 너무 알려주면 정작 스토리라는 거 할 때 재미없으실 것 같은데. 제 약점은... 어차피 알아도 무의미할테니까 하나만 가르쳐주자면, 모이라이는 모든 공격을 다 실로 해요. 그러니까 실을 조심하세요. 아. 이렇게 친절한 빌런 본 적 있어요?

>>116 제 이상형이요? 음. 확 휘어잡아주는 그런 남자? 그런 사람 있잖아요? 이 사람에게 리드당하고 싶다라는 그런 거? 아. 그렇다고 제가 그쪽 성향인 것은 아니에요. 단지... 든든한 사람이 좋더라고요. 후훗.

리드당하고 싶다던가 그런거 뭔가 알 것 같아(??
그보다 실인가... 불로 없앨 수 있는 실이면 좋겠네(?

>>118 불에 타는 것은 예전에 엔도 선배와 싸울 때도 보여줬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아. 그때 나카하라 씨는 칸나쨩과 열심히 싸웠죠? 고생했어요. 고생했어.

우이: 뭔가 열받아...
우이주: 아무튼 지금 와일드는 졸라 장 쎈 투명드래곤급 쉐도우를 만들고 있다는거군...(??

리드당하고 싶다인가아...

>>120 에이. 최강의 마더 쉐도우를 없애려고 하는 것일지도 모르잖아요? 사람 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아는 거라구요.

>>121 바로 그거죠. 가끔 그럴 때 있잖아요? 이끌리고 싶은 마음. 그런 거? 아닌가요? 저만 그런가요?

>>122
우이: 아니... 뭔지 알아 응응. 그런 거 있지(끄덕끄덕

미러이쟝도 같이 걸즈토크를 하면 참 즐거울 것 같은 아이구만...(?

그렇게 만우절이 끝이 나고 미라이는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갔습니다. 메데타시~

ㅋㅋㅋㅋ즐거웠어 미라이쟝~

물론 미라이는 만우절이기에 거짓말을 한 것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건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기겠어요!

아무튼... 즐거운 만우절이었다 :3

우이주의 정성이 특히 눈에 보이는 만우절이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아니 뭐...유키쟝의 깜짝 등장도 좋았다구 :3

그건 역시 만우절인데 뭐라도 하긴 해야할 것 같은데 뭐가 좋을까..하고 아침에 생각을 하다가 캐입으로 잡담을 해볼까. 라고 생각해서 캐릭터가 상판을 하는 것처럼 해보려고 한 건데 뭔가..여러모로 실패한 것은 아닐까하는 불안감만. (흐릿)

그래도 다들 서프라이즈로 잘 즐겨주신 것 같아서 다행이지만요!

즐거운 만우절... 요즘 손소독제 때문에 손이 묘하게 건조해서 로션로션이네요...

.dice 1 4. = 3
1. 기믹짜라
2. 이름이나 정해
3. 스바루 제외하고 진단콜?
4. 꺼져

스바루를 제외하고 진단콜이라니. 엑스트라들의 진단들이 나오는 건가요?!

엑스트라 진단인가아 :3

아무튼 이제 조금만 더 버텨봐요! 이제 목요일이에요!!

"죽어 가는 동물을 발견한다면?"
코쨩: 유감스럽게도 제가 할 수 있는 노력이 어느 정도인지 잘 모르겠네요~(내가 그걸 돌볼 의무가 있나요?)

"네가 원하는 이상적인 가족은?"
코쨩: 글쎄요.. 이상적인 가족의 기준이 워낙 달라야죠..(듣고 감당할 수나 있으려나~))가족이 가족에 의해 죽어버렸던가아..)

"싸우면 안 돼!"
코쨩: 물론이죠. 다만 잘 살펴주실 수 있나요?(이게 싸우려던 걸로 보이다니. 눈이 삐신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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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의 의외인 부분을 설명해 줘."
토우야: 의외라.. 저는 의외로 요리를 잘하는 편이랍니다.(고민하다 말할 건 이건데. 내 의외를 알아서 뭐하게.)

"조금 더 유하게 말하는 편이 좋지 않아?"
토우야: 어느 정도로 유함을 원하시는지요(여기서 더 유하게 말하라니 얼마나 어린애처럼 대해지기를 원하는 건지요)

"무도회에 간다면 복식은?"
토우야: TPO가 중요한 게 아니겠습니까? 때와 시간과 상황에 맞추어 드레스 코드를 지킨 차림이겠습니다. 가장 기본인 정장으로 말하자면(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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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태양: 흠... 예의범절 말인가?(당신을 쳐다본다)(너야말로 예의범절은 국 끓여먹었는가)

"사람들이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태양: 상호동의로 일어난 일이다. 정도겠지.

"꿇어."
태양: 그대는 어느 집안의 어떤 영식(영애)이기에 내게 명령을 하는지 궁금하군.(이런 버릇없는 xx를 봤나. 손윗사람에 대한 존중도 없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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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 네가 망쳤잖아! 어떻게 할 거야!"
미코토 : 망쳐진 것은 돌릴 수 없으며 수습이 끝이지만 그 책임을 다른 이에게 돌리는 것은 달갑지 아니하군요.

"동료가 방황하고 있을 땐 어떻게 하는 유형?"
미코토 : 동료가 방황할 때에는 저 대신 다른 이를 보냅니다. 저는 타고난 것 때문에 더 방황하게 할 공산이 크답니다.

"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미코토 : 제 평생의 목표는 이제 사라졌으며 그 다음을 살고 있는 제게 그런 불안감을 어찌하여 주시나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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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인다. 숨겨진 메시지가 보인다!! (동공지진)

아니. 근데 가족의 속마음 상태가..(동공지진22)

에에에...(동공지진

귀여운 코쨩.

고운 미녀지만 역시 이케즈는 무섭죠.. 그러고보니 어디서 혼담 들어오고 있으려나..

일단 스바루는 저 가족과 멀어지는 것이 좋지 않을까하고 진지하게 생각을 해봅니다. (흐릿)

멀어지는 게 좋죠.. 근데 섭스티튜트를 그냥 멀어지게 둘런지...는 의문이네요~

호에에... 'ㅁ'

오늘은 뭔가 일찍 자야할거같네...나른나른...
나는 이만 자러가볼게 :3 다들 잘자~

잘자요 우이주~

으음... 묘하게 피곤한 걸 보니 저도 자야 하려나요...는 불끄기 귀찮은데..

패러사이트:(기웃)
스바루주: 널 부른 건 아니고.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아, 아니..근데 왜 패러사이트?!

그치만 나태한 거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래서 나온건가요?! 패러사이트?! 하지만 패러사이트에게 감염되면 강제로 조종당한다구요!

그래서 쫓아보냈지요~

패러사이트:(시무룩)
스바루주: 지네에게 기생당하는 취미는 없어서.. 내가 좀 취미가 취향이 독특하긴 하지만(?)

지네에게 기생당하는 취미를 가진 이가 과연 있을까요? (흐릿

어쩌면 눈동자에는 있을지도 몰라요!(?)(실제로 들어가본 적 없음)

뭐... 있어도 별로 만나고 싶진 않네요..

저도 그런 이는 그다지 만나고 싶지 않아요. (흐릿) 아무튼 그 패러사이트는 퇴치당했으니 더 이상 나올 일은...있네요. 와일드가 데리고 있으니.

크읏.. 와일드.. 어디까지 취향이 타락한 거냐...

지금까지 나온 욕망들을 가지고 있으니.. 글러먹어도 한참 글러먹은 어른이로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게 그렇게 되네요! 하지만 와일드의 진짜 어둠은 따로 있답니다.

그렇다니 더욱 글러먹어진 것처럼 보이는 기분인데요..(?)

으으.. 졸리다... 일어나서 불을 끄고 자야겠네요! 캡도 잘자요~ 저는 자러 갑니다~

스바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갱신갱신!!!

다들 좋은 아침 :3

갱신합니다!!

토키와 야스호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플라네타리움]토키와 야스호
R[기다리고 있었어]토키와 야스호
R[경례!]토키와 야스호
SSR[마시멜로]토키와 야스호
UR[마법사]토키와 야스호
"짐은 매지컬 프린세스 토키와 야스호!!! 하하하 우민들이여 지배해주마!!! 받아라 사안의 광ㅎ...에? 이거 아니라구요? 아, 넵."

UR[스케치북]토키와 야스호
"짜잔!!! 아호쟝 스페셜 북-!!! 여기에는 말이에요? 엄청나게 즐거운 것들이 담겨있는겁니다!!! 좋아하는거랑 처음본거라던가 즐거웠던것이나 슬퍼했던 것도!!! 일기 아니냐구요? 음... 그렇게 보면 그럴지오 모르지만 여기 씰도 잔뜩 붙여놨고... 아아!! 이렇게 얘기하니까 괜히 보여주기 싫어지잖아요!! 절대로!!! 훔쳐보면 안됩니다!!! 알겠죠!!"

R[부끄럼쟁이]토키와 야스호
N[검은 타이츠]토키와 야스호
SR[꽃 피는 봄]토키와 야스호
SSR[밤의 바다]토키와 야스호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어서 와요! 야스호주!! 야스호 10연 가챠라니! 이건 얻어야만 해! 마법사 야스호!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엽잖아요! 아무튼 스케치북을 훔쳐보면 된다는거죠?

어느새 오후 시간이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힘내봅시다!

갱-신이다! :3

갱신합니다!! 드디어 목요일 저녁!

엇서와 캡틴! :3 저녁이다 저녁!

우이주도 안녕하세요! 점점 봄이라는 것이 느껴져서 좋네요! 역시 겨울보다는 봄이 좋아요!

여긴 오전엔 좀 쌀쌀했는데 오후부터는 따뜻하더라구!
꽃도 가득 피고... 정말로 봄이라는 느낌! :3

우이주가 계시는 곳도 좋은 분위기로군요. 여기도 정말 따스하고 좋긴 한데.. 벚꽃을 볼 수가 없네요. 지금 벚꽃 보러 갔다간...

나도 따로 보러 가는 건 아니고... 요즘은 그러면 안돼...(흐릿
집에서 지하철타러 가는 길에 심어진 나무가 다 벚나무였더라구 :3

그리고 벚꽃은 동물의 숲 벚꽃이 있어요(??????)
게임으로 열심히 꽃구경 한다! 꽃잎 모아서 가구 만든다...헤헤...

그나저나 오늘 저녁은 또 뭘 먹지...(흐릿

그래서 그냥 사진으로 보는 것으로 만족하고 있어요. 저는 제가 주로 다니는 산책로가 있는데 거기엔 벚꽃이 하나도 없거든요. 8ㅁ8

동물의 숲 벚꽃이라니! 동물의 숲 따위 가지고 있지 않다구요!!

아앗... 캡틴...(토닥토닥

이 기회에 동숲을 사시는 건 어떠신지...?(???????

저는 스위치도 없기 때문에 일단 그것부터 구입을 해야 하는데 요즘 스위치 값이..(시선회피)

앗...아아....(숙연(?

괜찮아요! 언젠간 값이 내려가겠죠! 사실 지금은 스위치보다 다른 곳에 돈이 들어가는 것이 많다보니.. 당장 해야 하는 것도 아니고..

사실 저는 동숲보다는 목장이야기 시리즈를 더 좋아합니다. (속닥속닥)

ㅋㅋㅋㅋ그쪽이었군... 그쪽 취향이었구만...

뭔가 그렇게 말하면 이상한 취향 같지 않습니까?! 농사를 짓고 동물을 키우고 마을 사람들과 친해지는 아주 좋은 힐링 게임이라구요!! (동공지진)

ㅋㅋㅋㅋ그 그럴 의도는 아니엇서... 난 동숲쪽이고 캡틴은 목장쪽이라는 것이엇다...아마...(?
아무튼 목장이야기 시리즈도 좋지 :3 스위치로 나온 건 도라에몽이랑 스까서 나온게 있었던가...

도라에몽 콜라보가 있고 미네랄타운 리메이크가 있을 거예요. 아마. 그리고 아마 올해 룬 팩토리 시리즈로 해서 하나 더 나올 것 같지만 이쪽은 너무 매니아적 이야기니 여기까지만 하고..

캐릭터적으로 가보자면 유키는 머리를 쓰는 퍼즐이나 퀴즈, 추리 계열의 게임을 좋아하고 유우는 스포츠 게임 같은 것을 상당히 좋아한답니다.

우이쟝은... ....가챠겜...?(??
농담...은 아니고 물론 가챠겜도 좋아하지만(?)
우이쟝은 아기자기한 그런 게임을 좋아할 것 같군:3 농장겜 같은거...

아무튼 가끔 가챠 픽업 실패해서 우무룩한 우이쟝을 볼 수 있을 것(???

유키:....?

유키:가챠가 잘 안되는거야? 지원해줄까? (빤히)

라고 하는 유키를 볼 수 있을 것이에오.

유키쟝ㅋㅋㅋㅋㅋㅋㅋ 좋은 친구다...(감동(?

우이: 유키...(감동(감격(울먹(?

암므튼 나는 밥 좀 먹고 올게! 오늘 저녁은 칼국수다 칼국수!

식사 맛있게 하세요!! 우이주! 저도 밥을 먹으러 가볼게요!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갱-신이닷! :3

허으어으어어어어어(덜컥 깨어남)

나 뭐하다 깨어난 거지(갑작스러운 기억상실에 가까움)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마치 아침 8시인 것 같은 이 기분...(그러나 오후)

아닠ㅋㅋ 스바루주 어서와! 많이 피곤했나보네 :3

다들 반가워요~ 그러게요... 점심 먹고 이 닦은 것까진 기억나는데...

음.. 그거 어제였나..(그것도 불확실함)(하도 똑같아서)

우이주와 스바루주 둘 다 어서 와요!! 스바루주는 많이 피곤하셨던 모양이네요. 8ㅁ8

캡도 안녕이에요~

아.. 치킨 먹고싶당...(글러먹음)

다들 반가운거시다! :3
치킨... 먹고싶다면 역시 먹는 게 좋지 :3

갱시인....(주거감)

다녀올게에에.......

그치만 지금 시키면 집에 있는 분 눈치가 보이고..

그렇다고 다른 데를 시키자니 너무 가까워서 배달팁이 아깝고..
포장을 하자니 나가기엔 무리무리라서여(?)(귀찮)

글러먹었군요!
어쩔 수 없지.. 치킨팝을 보면서(?) 정신수양을...(?)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레이주...

어서 와요! 레이주! 그리고 다녀와요. 8ㅁ8 뭔진 모르지만 힘내요!!

그리고 스바루주는 그 귀찮음 이겨내야만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구요!!

레..레이주... ;ㅁ; 다녀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킨팝을 먹는 게 아니라 보는거야?

보면서 수양인 겁니다...(?)

먹을거리가 없는 건 아니라서요..(사x레, 명란소세지, 오x, 허니x터칩, 쫀드기, 초콜릿, 아이스크림, 오징어해씨볼(땅콩볼 아님 주의), 치킨팝, 홈x볼...)
근데 그걸 다 먹기 귀찮아하다니. 나란 놈.. 정말로 패러사이트에게 어둠을 잘 제공할 놈이군..(흐릿)

앗 뭔지 알 것 같은... 나도 집에 쌓아두고 잘 안 먹는 편이라(????

맛있는 거 많군요. 그럼 그 중에서 하나를 사다리 타기로 정해서 먹는 거에요!!

근데 다른 사람이 빼먹으면 아무리 유통기한이 조금 남아있었어도 뭔가 그런 기분입니다.

저는 관대한 편이긴 하지만요.

그건 저도 비슷한걸요! 말 없이 함부로 자신의 것을 먹으면 기분이 나쁜 법이에요!

앗 그건 진짜... 좀 그렇지... 나도 그건 정말 싫어해... :(

말을 하고 먹으라 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뭔가.. 뭔가 그래요.(?)

티비 소리 안 나옴을 해결해따!

아무튼 오늘의 호시카와 남매 근황.

유키는 아직 밤이지만 교실에 남아서 축제 준비를 도와주고 있고, 유우는 학생회실에 앉아서 유유자적하게 홍차를 마시면서 애써 서류에서 눈을 돌리고 있어요. 둘 다 열심히 일하고 있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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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우이쟝은 지금 뭘 하고 있나요?
A. 방에서 메이드복을 입고 홍차 타는 연습중(?)입니다

야스호주 어서와! :3 저노동 고임금!! 좋다!!! :3

어서 와요! 야스호주! 저노동 고임금 좋지요!! 적어도 고노동 저임금만 아니면 되는 거예요!!

우이는 방에서 메이드복..ㅋㅋㅋㅋㅋㅋㅋㅋ 누, 누군가가 들어가지 않기를 바라야겠군요!

축제 전에 일상을 돌리면 우이가 '이것 좀 같이 처리해줘;;'하면서 엄청난 양의 홍차를 내올지도 모르는 것이다 :3

저노동 고임금..! 좋아요인 겁니다!

어서와요 야스호주~

스바루쟝은...
음음... 잘 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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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ﾘ 　 |　　　爪 弋...ﾝ　　　 ｨ劣ミ /|　　i |　　　　　　상영물 + 와풍 메이드 카페 같은걸 해야하나
　　　　 　 　 　 ＼　　 　 /　 　 ＼少ﾟ|　　|　　　 |/／/／/ 　 , V..ﾝ ﾉ〉|.r‐-､〉
.　 　 　 　 　 　 　 ＼ 　/　　　　 //| :i　　|　　　 |　　　　　 　 　／/ 厂/｀¨Z^Y
　　　　　　　　　　 　 У　　　 　// .| :i　　|　　　 ﾄ､　　(⌒ｰ┐ 　 .r'ｱ´ 　 〈人|
　　　　　　　　　　　 /　　　　　 | | /|　　　|　　　 |/｀　　｀¨¨´　　イ/　　　 └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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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풍 메이드! 너무 좋아!! :3

>>207 유키:.......

유키:우리 호시카와 저택으로 보내볼까? 다들 잘 마실 것 같은데.


>>208 스바루쟝! 잘할 수 있다! 화이팅이다!!


>>209 유우:또 메이드 카페야?

유우:혹시 지금 하테노 시에 메이드 열풍이라도 불고 있는 거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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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少ﾟ|　　|　　　 | "　 　 　 　 , ゞ=彡　|　 八〉　　　　하지만 뭘 해도 오리지널의 귀여움은 따라갈 수 없는 법...
.　 　 　 　 　 　 　 ＼ 　/　　　　 //| :i　　|　　　 |　　　　　 　 　 　 "厂|　ｉ |　　　　<<(우이쟝이 귀여워서 죽음)
　　　　　　　　　　 　 У　　　 　// .| :i　　|　　　 ﾄ､　　　丶 _,，　　./　ﾘ　|/
　　　　　　　　　　　 /　　　　　 | | /|　　　|　　　 |/｀　　　　　　 . 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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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풍 메이드 야스호쟝... 클래시컬 메이드 우이쟝... ...좋아 잠깐 다녀오겠어!(?

이건 뉴짤을 그리겠다는 우이주의 신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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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 :: :: :: :l斗‐:‐:/‐‐!／　!: :斗‐／‐‐.!:.:/: :/.!: !　 　 　 　 　 .l　　｀!
::: /::7:: :: :: :: :∧:_::／　 　 　/:_:_:_／ 　 　 l:: : :/ ﾉｲ　　　 　 　 　 l　　 .!　　　　>>211 메이드로 하테노 시를 정복하려는 계획을 알아채다니
::/:::∧:: :: :: : : l笊笏笏圦　　　　笊笏圦 /:／!　　　　　　　 　 　 l　 　.!　　　　　놀라서 AA가 과거로 돌아가버렸다. 죽어주셔야 겠어
/::::7 ::＼:: : : :.l　乂/ソ　　　　　　乂ソ　/´: :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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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く_:_:_:_:イ　`　､　 ｀¨¨´ ,　'　　 ＞- :_:_: :_ノ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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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아, 아닛?! 메이드로 하테노 시 정복이라니! 대체 언제 그런 위험한 계획이?!

스바루: 메이드...
스바루: 오컬틱 메이드...
스바루: 오컬틱 마니악 스페셜 메이드...
스바루: 나..나는 메이드의 시중을 받는 게 익숙하지 메이드는 안 익숙ㅎ...
스바루주: 아냐 너에게 내재된 ㅅ...
스바루: 그..그런 거 없어요!
스바루주: 쳇.

칸나:이렇게 된 이상 이번 축제의 테마를 메이드로 하는 것은 어떨까요?

유우:아마 우리 누나가 가만히 있지 않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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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ﾘ 　 |　　　爪 弋:::ﾝ　　 　ｨ弁ミ /|　　i |　　　 __/　　〈/　　　 |/ |　　　　우리는 스바루와 학생회를 비롯한
　　　　 　 　 　 ＼　　 　 /　 　 ＼少ﾟ|　　|　　　 | "　 　 　 　 , V::ﾝ ﾉ〉|　 八〉　 ／　　　 　 　 　 /|/ |　　　　모든 학생들의 메이드복을 원하는 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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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우리들은 운영위원회라서 뭔가를 하는 것이 아니야!!

유우:그냥 순찰만 돈단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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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j抖劣ミ.　　　￣　ｰ┤　 i |　　　　메이드복을 입고 순찰을 돈다면 불만없이 사라지겠다
　 　 　 　 　 　 ／　 　L／/　 〈〈.　　ﾘ 　 |　　　爪 弋...ﾝ　　　 ｨ劣ミ /|　　i |
　　　　 　 　 　 ＼　　 　 /　 　 ＼少ﾟ|　　|　　　 |/／/／/ 　 , V..ﾝ ﾉ〉|.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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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드복 조아~ 스바루쟝은 오컬틱 마니악 스페셜 메이드인 거시다(?)

스바루: 누가요..
스바루주: 네가.(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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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하테노 고등학교는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메이드로 물들게 되고..

아무튼 축제 기간 때는 여러분들이 뭘 하던지 자유에요! 메이드가 겹쳐도 문제는 없습니다!

오컬틱 마니악 스페셜 카페...

팬케이크를 만드는 분이 고생하십니다...(?)
제과제빵도 고생하나..?

(사실스바루주가먹고싶은걸말하는걸지도모름)

ㅋㅋㅋㅋㅋ 먹고 싶은 것을 말하는 것이 뭐 어때서요! 원래 창작물은 사람의 사고에서 나오는 거라구요!

카야프렌치토스트...
크로플...
몬테크리스토 샌드위치
오픈샌드위치(청포도, 딸기)
티라미수
칵테일(무알콜)
앙버터...

음. 역시 글러먹었군요!(?)

먹고 싶다. 먹고 싶은 게 많다. 먹고 싶어요!! 8ㅁ8

(갑자기 생각남)그러고보니 캐릭터들은 무슨 팥 취향이려나요.. 츠부앙이냐 코시앙이냐..
아니면 가라아게에 레몬이냐 아니면 그냥이냐...

스바루: 어.. 그냥 아무거나 먹으면 안 돼?(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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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少ﾟ|　　|　　　 | "　 　 　 　 , V::ﾝ ﾉ〉|　 八〉　　　　　가라아게에는 가라아게를 얹어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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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부앙과 코시앙은 잘 모르니 그냥 둘 다 좋아한다고 치도록 하죠! 호시카와 남매는요! 가라아게는 크게 뿌리지 않고 그냥 먹는 파에요. 둘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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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ﾘ 　 |　　　 |　'"⌒㍉　　 　 __　 /|　　i |　　　　　츠부앙은 팥을 삶고 으깨지 않은 것
　　　　 　 　 　 ＼　　 　 /　 　 ＼少ﾟ|　　|　　　 | "　 　 　 　 ,　＾⌒'/ |　 八〉　　　　코시앙은 팥을 삶아서 으깬 것을 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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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는 그냥 다 머거요. 웬만해선요.. 맛없지만 않으면.

네... 편식교육이 잘 되어있어서..(고개끄덕)(정상적인 편식교육이었다.)(진짜다)(용돈 걸고 말한다)

>>233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야스호주!! 상식으로 기억해두겠습니다!

>>234 과연.. 스바루는 뭐든지 다 잘 먹는 파로군요!

야스호쟝...(하얗게 불탐

우이쟝은 코시앙 파에 죽순마을 파!
그리고 가라아게에 레몬 뿌리면 지팡이로 때림니다(????

세상에. 그린다고 수고했어요! 우이주!! 야스호다. 저건 틀림없는 야스호다!

우이주... 엄청난 금손..(동경!) 야스호네요.. 야스호야!

앗 아니야... 나는 도금(?)이라 금방 짭티가 나는 것이다...(흐릿
와풍 메이드도 이런저런게 있지만 아호쟝은 역시 이게 좋겠지 싶어서... :3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다이쇼 풍도 좋아해서 언젠가 누군가에게 입혀보고싶다...(욕망(?

이렇게 우이주는 다음 타겟을 물색하게 되고..(???)

아무튼 축제가 시작되면 여러분들이 정말로 자유롭게, 정말로 자유롭게 이것저것 하면서 놀면 된답니다!! 이럴 때 이것저것 다 하는 거예요!!

그 도금조차도 없이 흙 미만에겐 그것도 대단해 보이는걸요..(고개끄덕)

꼭 그림을 잘 그려야 하는 것도 아니고 스바루주는 설정을 잘 짜시잖아요? 개인 이벤트도 준비하시고요!

큿...설정... 그냥 평범합니다...(고개끄덕)

다이스..
.dice 1 4. = 3
1. 조각?
2. 티미?
3. 기믹!
4. 꺼져!

맞아맞아! :3 프렌즈마다 잘하는 게 다르니까!(?

평범하지 않아요! 잘 하시면서!! 우이주의 말도 백번 옳지요!!

그런고로 캡틴은 스토리 끼워맞추는 재능밖에 없어서 늘 송구합니다. (굽신굽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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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믹...

조각을 맞췄더니 금고가 나올지도?

진성 방탈출 기믹입니까?! 그거?!

>>246 끼워맞추기라니! 캡틴의 스토리가 얼마나 굉장한데...! 난 진행때마다 감탄한다고!!!

>>247 야스호주의 마음에 든다면 좋겠구먼 홀홀

>>248 기믹... 조각을 맞추면 금고가 나온다니... 그야말로 방탈출!!!(흥분(?

방탈출을 해본 적이 없다 보니 기믹이 다 어디서 본 거 같을지도 모릅니다(?)

....다들 방탈출 안해.. 혼자서 방탈출 하는 것은 무리여써여..(흐릿)

>>250 그렇게 평해준다면 매우 감사해요!! 앞으로 남은 두 보스도 어떻게 어떻게 잘 해서 여러분들을 곤란하게 만들어드리겠습니다!

유키:저렇게 말하는 캡틴은 호시카와 저택의 지하실에 잘 감금할테니 안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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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 방탈출은... 일단 요금이 너무 비싸서 시도조차 못할 것 같아오..

아니 아니 곤란하게 만들지 말아줘 살려줘요 캡틴...(흐릿
오늘도 열일하는 유키쟝 항상 고마운거시다... :3

>>253 어째서지! 내가 나의 욕망을 위해 그린 것이니 그런 생각은 고이 접어서 하늘로 날려버리세요!(?

나빠요...나빠요...

스바루: 스바루주도 나빠요...
스바루주: 데헷.

혼자 방탈출은... 으음... 힘들어 힘들어... :3 비싸구...
무엇보다 단서라던가 찾는게 여럿이면 분담해서 찾으니까 빠른데 혼자면 아무래도 느려서... 이.. 이건 나만 그런가...(흐릿

>>255-256 하지만!! 하지만!!! 이제 후반부인데 보스가 너무 쉬우면 분명히 웹박수로 이렇게 쉬운 보스를 내다니. 일하세요! 캡틴! 이라는 익명의 메시지가 날아올지도 몰라요! (억지)

>>257 혼자서 방탈출. 저도 해본 적은 있긴 한데.. 혼자서 하면 어렵더라고요. 애초에 방들이 기본 2인을 예상하고 만든 것 같아서. (흐릿)

너무 어려워도 '이걸 깨라고 만든 겁니까 휴먼?'이라는 익명의 메시지가 웹박수로 날아갈지도 모르잖아!(?

혼자 해보려 했는데. 아예 예약도 안받아주더라고요.
내가 당감동 정육점을 하려 해서 그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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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어차피 둘 다 익명의 메시지를 받을거라면 사탄이 되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

>>260 당감동 정육점이라면 비트포비아 업체인데.. 거긴 1인 잘 안 받아줄 거예요. 아마.

이야.. 테마 이름만 들어도 업체를 알다니...(감탄

아니요. 아니요. 그거 꽤 유명한 테마니까요. 저도 자세하게는 잘 몰라요. (흐릿)

역시 무리였군...

음.. 그래도 대탈출을 어느 정도 참고하는 느낌으로(?)

으아아아아... 기믹기믹.. 열심히 짜야..(?)

너무 무리하게 짜지 말고 그냥 가볍게 하셔도 괜찮아요!! 꼭 전문성으로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후후! 열심히 짤 겁니다!(반짝)

뭔가 기묘한 듯 싶었는데 벌써 시간이..(흐릿)

일상 돌릴까 싶었는데!

시간이란 어느 순간 훅훅 지나가기 마련이니까요. 정신을 차려보니 12시가 코앞이라던가.. (흐릿)

그러게요..엄청 훅훅 지나가네요...(허무감)

ㅋㅋㅋㅋㅋ 그래도 내일이 또 오니까요! 허무감은 멀리멀리 날려버리는 거예요!

스바루주: 개인 이벤트의 교훈은..
스바루주: 사람 함부로 믿으면 안돼..? 정도일까(?)
스바루: (울먹)
스바루주: 요즘 세상이 얼마나 험한데!

대체 어떤 뒷통수를 준비하시는 거예요?!!

별 거 아닙니다..? 진짜예요! 정작 보면 에이... 그러는 정도라서! 시시해보일 거라 생각함다...

.dice 1 4. = 3
1. 조각
2. 티미
3. 진단
4. 꺼져

낙서를 하다 와보니 몬가 무서운 이야기가...(흐릿

진단이라. 진단은 착석해서 봐야 하는 것! 그리고 우이주는 어서 와요!

과연 이번 진단은... 두근두근 :3(팝콘준비

요즘 이상하게 고전 게임이 또 끌려서 이것저것 구해서 해보고 있어요. 그러면서 여러 아이디어를 또 얻기도 하고..(??

이미 지나갔으니 밝히자면 보스들 중에선 고전게임을 하다가 거기서 아이디어를 얻어서 탄생한 이들도 있답니다.

이제야 좀 시간이 난다.. .:3

앗 잘 시간이 다가왓....(흐ㅡ릿)

어서 와요! 레이주! 뭔진 모르겠지만 고생하셨어요. 8ㅁ8

스바루 님께 드리는 문장

짝사랑은 처음이지? 계속해봐, 그 짝사랑. | 연애의 발견, 정현정

#당신께_드리는_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9910

스바루: 에엣?
스바루주: 쿠에엑(꿰임) 아...아직 호감에 불과합니다.. 아직은...

스바루 의 계절 한 조각은,
블랙베리 크루아상.
따스한 한여름의 맛이 느껴집니다.
마음에 들려나.
#너의_계절한조각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97817

스바루: 맛있어요!

스바루:
078 종교
어... 일본인의 기본 종교는 신토+불교 잡탕 아닌가여(?)
스바루는 무교에 가까운 편이려나..
031 생일파티를 좋아하나요?
음... 생일파티는 좋아합니다
143 식사는 규칙적인 편 인가요?
넵... 식사량이 거지라도 규칙적으로 먹으려 해요.. 약 먹어야 해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스바루 】

단어: 문
문장: 그 곳에 당신이 있나요?
분위기: 평소와 다른 게 하나 없는 일상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427004

햇살이 반짝이던 나날들, 하루하루 달라지는 게 눈에 띄지 아니하는 나날들... 문을 문득 밀어보면 상실이 눈에 띄어버립니다. 그렇게나 똑같고. 똑같은데. 그래서 더 평온하고 고통스러울까요.

그 곳에 당신이 있을까요? 저 언덕 너머에서 아무것도 모르는 채로? 그렇다면 왜 누리지 못하는가요?

아 역시 글도 흙이구만 흙...

다들 어서오세요오~

레이주 엇서와~ :3

오너가 저렇게 직접적으로 부정을 하는 것으로 보아 눈캐를 넘어서서 호캐로 넘어간 것이 분명하다. (???)

아무튼 약..약. 괜히 슬프군요. 약 8ㅁ8 그리고 글이 왜 흙이에요! 아닌데요!

않이 금손이 흙손이라니여!!!!8ㅁ8


나는 그.. 퇴근하고 와보니 일거리가 날 반기더라구...(흐ㅡ릿)

퇴근하고 왔는데 일거리라니! 일을 끝내고 돌아오는 것이 퇴근인데 또 일이라니!!

않이 퇴근인데 왜 일....(흐으릿(토닥토닥

그나저나 호오호오 스바루쟝... 호캐라니... 주식을 살 때가 왔군!(?

솔직히 가망이 없어요... 스바루가 호캐에서 관캐로 넘어가는 것도 아득하고...(그리고 이 오너는 오너관이 나는 순간 캐붕을 일으키고 마는데!)

레이주... 퇴근에도 일이라니...(토닥)

눈캐(애매함)->호캐(부정)->관캐(포기) 아주 훌륭한 입덕부정기의 과정이죠. (억지)

어서오세요, 나카하라 우이.
당신을 그 사람과 이어드리지요.
허나 한 가지 어쩔 도리 없는 일이 있습니다.

그 사람이 당신을 두려워하게 됩니다.

그래도 사랑, 할 수 있겠습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76823
우이: ...두려워하는 시점에서 이미 사랑이 아니잖아...

나카하라 우이:
151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죽는다면?
-(동공지진)이... 이런 말은 별로 하고 싶지 않았지만... 아마 뒤따라서... 응... 네... 그럴 것 같네요...(?????
321 가지고있는 신발의 종류와 개수는?
-운동화랑 학생용 단화 두 종류고 개수는 각 하나씩. 한번 사면 오래 신는 타입(?
105 도장, 싸인 중 선호하는 것or 자주 사용하는 것
-싸인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싸우면 안 돼!"
나카하라 우이: 그치만 저쪽이 먼저 쳤어. 이건 정당방위야.

"강제로 너의 하루가 다방면으로 전세계에 중계된다면?"
나카하라 우이: 시...싫어... 이불쓰고 하루종일 콕 박혀 있을래. 그러면 얼굴은 안 보이겠지...

"어린아이가 달려온다면?"
나카하라 우이: 슬쩍 피한다. 뭐어, 사고라도 나면 귀찮아지니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나카하라 우이의 TMI: (사실은) 아재개그를 좋아함.
#자캐의_TMI_진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우이주: 굶주린 호랑이들을 뭐라고 하는 줄 알아?
우이: 뭔데?
우이주: 기아 타이거즈
우이: ...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쓰러짐(????

나카하라 우이의 사망플래그 대사 ::

"저기... 아냐, 돌아오면 말할게."

비참하게 죽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오랜만에 진단하니까 재밌구먼 :3

하나하나 천천히 읽다가 사망플래그 대사. 너무 안타깝잖아요!!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그래도 뭐 진단은 진단이고 실제로는 다른 대사일테니까 걱정마!(찡긋(?

스바루의 사망플래그 대사 ::

"이 일이 끝나면, 고백할거야."

기억을 상실했습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7786

그렇습니다. 진단도 스바루 고백은 아니래요(?)

하지만 그건 사망플래그 대사! 이 일이 끝나면이라는 것은 종말의 존재 토벌을 의미하는 것일테니 그 이전에 하면 회피할 수 있어요. (??

그래! 최종결전 전에 하는 것이다!(????

최종결전 전에....

최대 할로윈 전에...
그러나 그건 무리였나..(?)

으.. 로션 냄새 진짜 별로야..그나마 하나만 샀어서 다행이네여.. 다른 거 하나 뜯어놓을까..

벌써 1시가 코앞이네... 난 이만 자러가야겠다... :3 동숲 좀만 하다 자야지...(못잠(?
아무튼 다들 잘자! :3 내일 만나!

잘은 모르겠지만 일단 캡틴은 모두의 관계를 응원합니다!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잘자요 우이주~

음음... 가볍게 동영상을 보면...
밤 새나?(???)

ㅋㅋㅋㅋㅋㅋ 이 시간에 동영상을 보면 안되죠! 물론 잠깐 보는 것은 괜찮겠지만요. 하지만 밤은 새면 안돼요!

그치만... 재밌는걸...!

음음음...그래도 졸리니까... 이만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오~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갱신합니다!!

개애앵시이인... 오늘만 버티면 주말...

어서 와요! 우이주!!

반가우이 캡틴 :3

반가워유우! 아무튼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일을 보고 올게요! 여러모로 멀리 좀 갔다올 곳이 있어서! 나중에 다시 올게요!

ㅋㅋㅋㅋ다녀와 캡틴! 맛저하구 조심히 다녀오십셔!

갱신... 집 가고 싶어...

토키와 야스호의 TMI: 민트초코 싫어함.
#자캐의_TMI_진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야스호 : ㅈ.ㅈ.....제가 그럴리가 없지 않나요?!!! 자, 이거 보세요!! 민트초코 미트파이에... 민트초코 피자ㅇ...먹을걸로 장난하지 말라니 무슨 소리입니까?!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c754ea94008be6dd57a89fd5af1fd31f527dbcbb

───────토키와 야스호, 당신은 『빛』이네요.


#명암을_품은_그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1308

갱신합니다!! 일 끝! 마무리 끝! 이제 쉬는 시간!!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어서 와요! 스바루주!

안녕하세요 캡~

치킨이 먹고싶단 생각을 했는데, 피자가 있네요! 그거 먹어야지..

피자라. 피자가 있으면 피자를 먹어야죠! 그것이 인지상정!

피자피자! 어제 들고 왔는데 너무 늦어서 못 먹었네요.. 좀 아깝긴 했어요..(힝)

그럼 지금이라도 먹으면 되는데.. 너무 늦어서 못 먹었다니. 이미 누가 다 먹은 건가요?!

아뇨 어제 밤이 너무 늦어서 그 때 못 먹은 거라서요..

남아있어서 데웠네요~

그럼 맛있게 드시면 되겠군요!! 맛있게 드세요! 저는 저대로 잠깐 간식을 좀 사러 갔다올게요!

다녀오세요 캡~ 저는 냠냠 먹어야죠~

다녀오면서 갱신합니다!!

벌써 저녁 7시네요. 금요일 저녁! 모두들 맛저하세요!

그럼 저도 슬슬 저녁을 먹어야겠네요! 다녀올게요!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개애앵신!!:3 불금이다! 주말이다!

어서 와요! 우이주! 불금! 주말! 자유!! (??

어으어어어 자꾸 오후에 졸게 되어버린다...(흐므럭)

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일상 잡담.. 스바루에게 질문이라던가(?)

어서 와요! 스바루주! 많은 피로와 피곤함이 쌓이셨군요. (흐릿) 괜찮으세요?

스바루주 엇서와! 어어... 괜찮아...? 'ㅁ'

안녕하세요 스레주 우이주~

자꾸 졸아서 문제지 졸고 나면 나쁘지는 않더라고요..
아침에 자꾸 뭔 소리때문에 깨고 다시 못자서 그런 걸지도요...

그 생활페턴이 그렇게 좋은 것은 아닌데.. 잠을 못 주무시는 것 같아서 걱정에 또 걱정입니다. (흐릿)

아무튼 오늘 밤 10시에 언제나 그렇듯이 이벤트 공지를 할게요!

그..글쿠먼... 그래도 나쁘진 않다니 다행인...가...?(?

오오 드디어 축제...! :3
축제 전에 넘쳐나는 홍차를 처리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우이쟝 일상을 해보고 싶었지만... 뭐 됐어... :3 귀찮고...(글러먹음

말 그대로 일주일을 쉬었군요. 모두들... 하지만 이런 주간도 있는 법이죠.

일상...!(반짝)(?)

축제네요 축제!

이건 스바루주가 우이주에게 일상을 신청한다는 이야기인가?!

에에... 나 지금은 무리야.. 추워서 이불속으로 들어왔기때무내...(???

하면 좋지만 안해도 상관없죠~

홍차... 토우야씨에게 배워온 것들(?)(농담)

스바루주: 이케즈로 까여가며 배운 거라 좋아하지 않을지도 모르는데..
스바루: 나 다 조아해!
스바루주: 이케즈로 그렇게 까였는데?

이불.. 이불 좋죠..(고개끄덕)

잘은 모르겠지만 어마무시한 내공이 느껴진다! 스바루에게서!

그러나 스바루주의 지식부족으로 드러날 일이 없었다..★(feat. sad)

괜찮아요! 그렇게 따지면 호시카와 남매는 홍차를 즐기는 것이 취미인데 캡틴도 홍차는 잘 모르는걸요!

토우야: 정장에 대해서도 바다같은 지식을 지니고 계시더군요.(애초에 저쪽은 정장에 대해서도 잘 몰라서 내 정장 차림도 이하생략으로 끝내버렸으니 바다라고 해도 아랄 해처럼 참 잘도 말라붙어 계십니다)
스바루주: (울먹)

캐릭터가 오너를 디스한다!! (동공지진)

토우야씨... 스바루도 아니고 엑스트라인데 오너를 디스합니다...
너무해... 코쨩같이 비단결같은 마음씨를 가져야지!

코쨩: 어머... 비단같다니요.. 과찬이랍니다(그런 칭찬같지도 않은 칭찬 할 시간에 그대의 마음부터 비단결처럼 가꾸는 게 어떻겠나요?)

스바루주: (울먹)(뛰쳐나감)
스바루주: 너네들 축제에 못 오게 할거야!
토우야: 저런. 그렇게나 표정이 일그러지다니.. 괜찮을런지..(어리기는)
코쨩: 어머? 정말로 그렇게 하실 건가요?(그렇게 안할 거란 거 알거든.)

앞으로의 플랜을 가볍게 설명을 드리자면..

4월 4일 ~ 4월 17일 - 학교 축제 일상 이벤트

4월 18일, 19일, 25일, 26일 - 스토리 이벤트

5월 2일 ~ 5월 8일 - 활로윈 일상 이벤트

5월 9일 ~ 5월 15일 - 마지막 결전의 다짐

5월 16일 ~ 6월 7일 or 14일 - 스토리 이벤트


일단 대략적인 계획은 이래요! 물론 전개에 따라 조금 변경될 수도 있어요!

(동공지진)

다달다달...

일정을 눈으로 보니 의욕이...사라진다(?)

자고로 페르소나는 12월 달 시즌이 되면 거의 스토리의 끝이지요. 끝. 그리고 지금은 10월 시즌! 후반부라고요! 극후반부!

으아아악. 의욕이 사라진다아...(?)

나를채찍질해서완성해야!(?)

어..어째서 갑자기 의욕이 사라지는 거예요?!

모르겠어요(?)

그치만 너무 자세하게 짜도 그러니까 대충 삽시다.. 누구지.. 누구의 높은음자리표처럼..(?)

누구의 높은음자리표라. 무슨 의미인지 알 것 같네요! 한때 짤로 유명했죠!

쫀드기.. 맛있네여.. 은은한 단맛..(?)

무슨 게임 하지...(고민)

고전게임 중에 재밌는 것이 많아요. (속닥속닥

드디어 시간이 았다요오오오오오오~~~

갱싱이야!

레이주도 안녕하세요~ 시간이 나시다니! 축하해요~

게임... 폰으로 할 수 있는 고전게임...(?)

어서 와요! 레이주!

폰으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면 방탈출 무료 게임 같은 거 많을 거예요!

"그럼 지금부터 축제를 개최합니다!!"

시원한 바람이 불고 가을 단풍이 물들어가는 10월의 어느 날. 하테노 사립 고등학교의 분위기는 뜨겁게 달아오른 상태였다. 그 이유는 다름 아닌 며칠 동안 길게 이어지는 학교 축제, 즉 문화제가 있는 날이기 때문이었다. 학교 곳곳은 문화제 분위기에 걸맞게 꾸며져 있었고 카페 등을 준비한 학생들은 바쁘게 움직이며 사람들을 받을 준비를 하고 있었다. 물론 경우에 따라선 특별히 뭔가를 하는 일 없이 상영회를 하거나, 휴게실 등을 하는 반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은 열심히 준비한 것을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기 위해서 열심히 마무리 작업 및,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다.

학생회장인 유우는 아침 9시가 되자 학교 축제의 개최를 선언했고, 학교 안에선 밝은 분위기의 음악이 여기저기서 울리고 있었다. 학생의 가족이라는 것을 증명할 수 있으면 외부인이라고 해도 들어올 수 있었고, 꼭 가족이 아니라도 확실한 신분을 증명할 수 있다면, 노점으로 외부인들이 들어와서 장사를 할 수도 있었다. 동아리는 물론이고 학급에서 준비한 많은 놀거리를 향해 수많은 사람들이 벌써부터 움직이고 있었다.

학생회실은 축제 기간 동안, 운영위원회실로 이름이 바뀌었고 학생회 멤버들은 축제가 문제없이 이뤄지고 있는지 위원회원으로서 순찰을 돌면서 체크했다. 물론 학생회장인 유우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특별히 눈에 띄거나 문제되는 행동을 하지 않는 한, 특별히 잡진 말라고 유우의 지시가 있었기에 전체적으로 자율성이 확실하게 지켜지고 있었다.

시원한 바람이 부는 10월의 어느 날. 하테노 고등학교의 축제는 평화롭게 이어지고 있었다.

/내일부터 문화제, 즉 학교 축제 이벤트가 시작됩니다! 당연하지만 일상 이벤트에요! 일상을 자유롭게 돌리면서 재밌게 커뮤를 쌓아주세요!! 4월 4일부터 4월 17일까지 이어집니다!!

일상 문화제 이벤트!!!(반짝)

스토리가 끝났으니 또 2주 일상 이벤트의 시작이에요!!

오오 축제인가 :3

몸이 따땃해졌으니 이불에서 나왔다! 사실은 졸다 나왔다!(?

따땃따땃 좋아요...리하이에요 우이주~

스바루는 예쁜 옷을 입혀지고 얼굴마담이 되었다!(?)

오컬틱 마니악 스페셜 카페의 캐릭터 팬케이크는 인기많을지도..(?)

어서 와요! 우이주! 잘 주무셨나요? 두 분 다 많이 피곤해보여서 걱정이에요. 8ㅁ8

아무튼 스바루의 예쁜 옷. 성공적!

메이드 우이쟝 출격이다!(?

으음.. 오늘 묘하게 컨디션이 안 좋긴 한데... 짐작가는 부분이 있어서 그러려니 하는 중 :3 어쩔 수 없는 것이다...
아무튼 그거 빼면 괜찮아! 완전 멀쩡!

(대충 이해를 하며 토닥토닥)

토우야: 예쁘구나.
코쨩: 예쁘네!

이건 진짜라고 합니다. 적어도 외모론 못 까요.(고개끄덕)

피로... 다들 털어내지길 바래요...(토닥부둥)

이렇게 된 이상 스바루를 미인 콘테스트에 보내야겠군요!! (안됨

문화제의 꽃 미인 콘테스트...!(???어디서 들은거임???)

스바루: 안해여!
스바루주: 상품에 눈이 먼 반 애들이 내보내라고 꼬신다거나...?
스바루: 안해여...

남녀 모두가 출전해서 아름다움을 겨루는 하테노 미인대회!! 엔트리하시겠습니까! (??

토우야씨가 우리 엄마는 그런 거 안해!(???)마인드로 끌고갈거라 못할 겁니다(?)(농담)

토우야: 내 이미지는 그런가?(내 이미지를 망치지 마라.)

유키:...내가 잘못 들은걸까? 방금 우리 엄마라고 한 것 같은데. (수근수근)

유우:동생에게 엄마라고 한 거야? 지금? (수근수근)

우이: ...어쩐지... 저번에 후리소데를 입고 있더라니....(수근수근(????

느에에엑 졸려어.....(퀭) 갱신해!!

레이주 엇서와! :3레이주도 많이 피곤하구먼...

어서와요 레이주~

마인드라서 그렇게 말하진 않았겠지요(?)(???)

어서 와요! 레이주! 저런. 모두들 한 주 동안 피로가 많이 쌓이셨군요. 뇨로리, 뇨로리, 뇨로리요! 피곤아. 모두 날아가라!! 이얍!!

....죄송합니다. (머리 박기)

음.. 어.. 에..(동공지진)

....(?)

앗 짤 잘못 올렸다. 이건데.

그렇습니다. 오늘 캡틴은 흑역사를 만들었습니다.

?!?!?!?: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의 흑역사.. 귀한 물건이니 캡쳐해야지(????

전혀 귀하지 않아요! 쓸데없어요! 쓰레기통에 버리는 거예요!

귀한 물건이죠(고개끄덕)

흐음.... 다이스!

.dice 1 4. = 4
1. 진단
2. 티미
3. 조각
4. 꺼져

케에에엑!

여..여기가 어디요...

>>378 짤

다이스님!! 대체 왜 그러세요!

오늘도 가차없는 다갓.... :3

다갓 너무 가차없어.....:3

다이스님 진짜는 뭔가요?

.dice 1 4. = 4
1. 방 구조를 대략적으로 그리는 걸 계획하거라
2. 조각글.
3. 티미?
4. 꺼져

...진짜로 가차없네... :3

정말 가차없으시군요...(흐릿)

(동공지진) 다갓님. 오늘따라 왜 이리 가차없으세요?!

다갓 오늘따라 왜이렇게 가차없어...?!

그렇다면 제가 돌려보도록 하죠!!

.dice 1 4. = 4

다갓은 가차없다가 증명되었습니다(고개끄덕)

(동공지진

그럼 내가 해볼게!! 다이스!!! 4를 주면 부숴 버릴거야. .dice 1 4. = 2

야호 4가 안 나왔다!!:3

이건 레이주의 협박에 다이스가 굴복한 것이 분명하군요!

다이스는 역시 협박해야 말을 들으니까!!:3

역시 협박 장인 레이주 :3

협박장인 레이주...(고개끄덕)

레이주라면 리젝션 페러사이트를 한 번에 풀어버리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순간..

엗 그런가....!?(동공지진)

다들 다이스 협박할 수 있닥우!!!>:ㅁ

그런 의미에서 말하자면 다음 마더 쉐도우로 뜨는 보스는 꽤 강적이에요. 미리 경고하지만 상당히 강적이에요.

.dice 1 2. = 2
1. ㅇㅇ
2. ㄴㄴ

좋아. 나도 협박범이 되는 거야! 1이 나오면 접어버릴거야!

으에에... 강적...(무서움)(무서움)

협박이 통했군....!!:3

아아앗 강적.....

다이스는 스바루주의 협박에 굴복했군요! 메데타시!!

그리고 아무래도 다음 마더 쉐도우의 아르카나가 아르카나다보니.. 그런 거예요!

호에엑....(미리 절망(죽은 눈(?

아니. 여러분! 다들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은 진짜배기 마더 쉐도우도 두 체나 물리쳤잖아요!

그런 의미에서 올리는 쓸데없는 간략한 거(?)

뭔가 졸린 듯 안 졸린 듯 졸려요...

엄청난 퀄러티를 만들려는 것이 분명해!! 스바루주!

아뇨 설명하기 귀찮아서 만든 거라서요(?)

대략 이게 대강 여기 있다.. 라는 느낌? 세세한 설명 없으면 이해 못하는 거라 글러먹었어요...

하지만 저 그림에서 아주 깊은 정성이 느껴지는걸요!!

(도형툴의 힘은 대단해따)

인 거니까요..?
전부 도형툴 비바! 도형툴 없었으면 원 그리는데 엄청 걸렸을 거란 게 정설(?)

몬가... 몬가 엄청나....
앗 나는 슬슬 가볼게 안녕!

잘자요 레이주~ 엄청나진 않아요... 그냥 간략하게 보여주는 거라...(대탈출 짝퉁)

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오..

날짜상으로 오늘 일상..한다...

스바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앗 레이주랑 스바루주 잘자~ :3

모니터 색감 조정하는 걸로 시간을 전부 날려먹었다...(흐릿
흑흑... 내 시간...

괜찮아요! 우이주! 내일은 토요일이니까 늦게 자도 괜찮고 시간 좀 소비해도 큰 문제는 없다구요!

그건 그렇지만 :3 뭔가 손해본 느낌이라고 할까... 별로 재미도 없고 즐겁지도 않은 일로 시간을 보내버렸다 크흑 아까워~ 같은?(???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네요. 저도 괜히 일을 하다보면 그런 생각이 들 때가 많거든요. 하지만.. 하루 정도는 그런 일도 있을 수 있는 법이니까요!

뭐어... 그렇지... :3 가끔은 이런 날도 있는 거지...

그런 날에는 좋아하는 것을 하면서 기분을 푸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좋아! 하지만 지금은 눈이 뻑뻑해서 좀 쉬어야겠어 :3

어느새 2시가 코앞이니까요. 슬슬 자러 가야 할 시간이네요. 저는 먼저 들어가볼게요! 잘 자요! 우이주!

잘자 캡틴~ :3 오늘 셔터는 내가 닫고 가겠어!

갱신합니다!!

으아아... 나른한 주말... :3 갱신이야!

어서 와요! 우이주!! 푹 주무셨나요?

뭔가 이상한 꿈을 꾸긴 했지만... 아마도 푹 잤어 :3
너무 자서 그런가 졸리다...(??

그럴 때는 한숨 더 자지 말고 창문을 열고 바깥 바람을 쐬는 거예요!

벚꽃이 엄청 폈네!! 잠깐 나와서 갱신해!

어서 와요! 레이주!! 여기는 벚꽃이 지고 있어요.. 8ㅁ8

그렇다면 이렇게 사진을 뿌린다!! 꺅 이따봐!!!

안올라가네... :3

(동공지진) 용량이 크면, 그러니까 핸드폰으로 직샷한 것은 아마 안 올라갈 거예요. 용량 때문에.. 아무튼 다녀와요! 레이주!

느에에 깜빡 잠들엇서... 몸이 무겁다...(흐릿

어서 와요! 우이주! 많이 피곤하신 모양이군요. 8ㅁ8

그런가봐... 자꾸 졸고 잠들고 난리네...

한 주 열심히 보냈다는 이야기 아니겠어요? 정말 한 주 고생 많이 하셨어요. 이제 주말이니 푹 쉬기에요!

조아! :3 푹 쉬면서 축제 이벤트를 즐기겠다아아아아!!!!(의-지

우와!! 귀여운 우이가 직접 홍보에 나섰다!! (야광봉) 본 짤이지만 그래도 귀엽다!!

새로 그리긴 넘모 귀찮으니까 축제 내내 우려먹어야지(?

잘 그린 짤 하나. 계속 울궈먹어도 되는 거에요! 뉴짤이 중요합니까? 짤을 그렸다는 사실이 중요한거지!

아무튼 전 잠깐 밖에 나갔다 올게요!! 모두들 조금 있다가 봐요!

ㅋㅋㅋㅋ해상도가 박살날 때까지 우려먹겠어...(??????

아무튼 드디어 축제구만! :3 가자 우이쟝! 특훈의 성과를 보여줄 때다!
우이:오우!(티포트 들고 세상 비장한 표정(?

다녀와 캡틴! :3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편하게 쉬는 중...인데 밖이라니(?)

어떻게해도 1m가 넘어...(동공) 다들 안뇽안뇽!!! 우이다!!!!(야광봉)

그리구 스바루주도 밖이구나...!!!

스바루주 레이주 엇서와! 다들 밖이구나! 나만 집콕이군! :3

미뤘던 집안일이라던지 이직 준비라던지 여러가지가 있어서리... :3

아앗 그렇구나... :3 힘내 레이주...

다들 안녕하세요~ 집콕은 좋지만... 가끔 나가서 환기도 해야..가 아니라 일이 있어서 말이지요..

이쪽은 좀 여유로운 느낌이네요..

집 최고!! 이제 밖으로 안 나갈테다!!!!

이야아 바람이 엄청 불어서 놀랐어... :3

레이주는 집으로 돌아왔군! 엇서와!
나는... 오늘은 하루종일 동숲을 하며 지내게 생겼군...

리하이에요 레이주~

저는 뭐.. 밖에서 좀 있겠네요.. 한 4시간쯤 더? 저녁도 밖일 거고..

앗 동숲 그러고보니 오늘 벼룩시장날!!(????

조심해서 다녀와 스바루주!!

시간이란 어느 순간 훅훅 가는 법! 갱신합니다!

리하이에요 캡~

저녁저녁~
음음...

어서 와요! 스바루주!!

저녁은 맛있네요.. (가볍게 도형툴 사용하다 식었을지도(?))

안녕이에요 캡~

캡은 저녁 맛있게 드셨나요?

핫챠! 동숲에서 빠져나왔다!(?) 갱신이야! :3

리하이에요 우이주~

아. 일상 구할까...(고오민)

저는 아직 저녁을 먹지 않았어요. 조금 이후에 먹으려고요. 아무튼 우이주도 어서 와요!

일상이라. 일단 저는 저녁준비가 있어서 지금 당장은 힘들 것 같네요.. 8ㅁ8 저녁 7시에서 8시 사이는 아무래도 식사 준비 및 식사 시간이라서..

그리고 전 지금 식사 준비가 끝나서 다녀올게요!!

밥먹고 돌아와서 재갱이다!
일상이라... 오늘은 돌릴 수 있을 것 같은데! 축제니까 돌리고 싶다! :3

다녀오세요 캡~ 우이주는 리하이에요~

앗. 일상!(반짝반짝)
돌리실래오?

돌릴까! :3 오랜만이다 일상!
선레는 다이스다! 돌아라 다이스여!

.dice 1 2. = 2

1. 우이쟝
2. 스바루쟝

오랜만이라 그런지 다이스를 내가 돌렸는데 내가 안 걸렸군...
상황은 학교 축제겠지? :3 그 외엔 자유롭게 부탁해-오!

학교축제...

쉬는 시간으로! 써오겠슴다아...

학교 문화제! 이렇게 밝은 분위기의 축제는 처음인 것 같은 기분에 사로잡혔습니다! 스바루는 의외지만, 반의 축제 때 할 것에 대해 의견을 잘 내진 않았겠지요...

"아하하..."
그 결과가 이런 거라니! 졸지에 미소녀 메이드 비슷한 게 되어버린 뒤로 서빙이라던가 가볍게 하게 되었습니다. 너무 많이 하면 체력이 달리니까 무리였지만. 의외로 팬케이크의 인기가 높다 보니 회전율도 높았으려나요? 그렇지만 쉬는 시간은 있겠지요. 팬케이크 반죽을 보충한다거나.. 설거지를 한다거나 그런 걸로 말이지요.
그래서 스바루도 쉬는 시간을 얻었습니다! 차마 그냥 그대로 돌아다니기는 그래서 걸려있던 로브를 입고 잘 여민 채로 조심조심 걷다 보니 나쨩네 반.. 그러니까 1학년 반 쪽으로 향해버렸네요. 앗. 나쨩의 머리카락이다!

"안녕 나쨩!"
나쨩도 쉬는 시간이야? 라고 손을 흔들며 물어보려 하네요. 로브가 큰 탓에 소매에서 손이 보이지는 않았겠지만..

여담으로 머리카락도 좀 길어진 터라 머리카락이 붙어있는 머리장식으로 늘어뜨린 옆머리.. 스러운 느낌이라고 합니다(?)

뭔가 부르는 사람을 확실하게 특정할 수 있는 호칭이 들렸다. 잠시 숨을 돌리고 있던 틈에 들린지라, 그대로 고개를 들어 소리가 들린 쪽을 봤다. 뭔가 길다란 로브를 입고 있는... 머리카락이 좀 길어지긴 했지만 그래도 스바루 선배(같아 보이는 사람)가 보인다. 에... 뭐야... 마법사인가... 지팡이라도 쥐고 있어야 할 것 같은 느낌. 잠시 다른 곳으로 생각이 새어나갔지만 금새 고개를 저으면서 털어냈다. 천천히 지팡이를 짚고 스바루 선배 쪽으로 다가갔다.

"어서...아니, 안녕하세요. 아뇨. 쉬는 시간...까지는 아니고 그냥 잠시 한숨 돌리는 틈이죠. 선배는 쉬는 시간인가 보네요.“

나쨩도, 라는 건 아마 선배도 쉬는 시간이라는 뜻이겠지. 좋겠다. 쉬는 시간. 웃는 얼굴로 손님들 상대하는 것도 제법 힘들고, 생각보다 격무라서 차라리 평소에 하는 수업이라던가 그런 것들이 그리워질 지경이다. 그렇다고 즐겁지 않은 건 아닌데, 뭔가, 지쳤다고 할까. 벌써부터 지쳐버려서 어쩌지... 속으로 한숨을 삼키다가 '아- 그렇지.'하고 문득 생각난 걸 말했다.

"손님으로 오신 거라면 저쪽에서 줄 서시면 돼요. 좀 길어 보이지만 생각보다 금방 빠질걸요, 아마...?“

장담은 못하는데 아마 그럴지도, 정도의 의미를 담아 말하고는 살짝 어깨를 으쓱였다. 생각보다 회전율이 높은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사실 일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잘은 모른다.

밥을 먹고 갱신합니다! 일상이 돌아가는군요! 이것이 우리 축제의 첫 일상이다!

캡틴 엇서오라구~ :3
하하 축제 첫 일상은 나와 스바루주가 가져가마!!!(?

"반가워 나쨩~"
나는 반에서는 말을 잘 안하는 컨셉이라..
사실 그 옷에 스바루 목소리면.. 음.. 좀 언발란스하죠? 아무리 스바루가 좀 중성적인 목소리에 가깝다곤 하지만서도. 어느 정도 의식 안하면 곤란하단 말이죠. 그에 맞는 듯 목에 좀 묵직해 보이는 초커가 보일지도요?

"응.. 아무래도 인기가 많아서 그런지 만드는 사람이 뻗어버려서."
캐릭터 팬케이크가 인기가 엄청 많더라고. 그 외에 메이드라던가.. 그런 오컬틱 마니악 스페셜이 사람을 끄나 봐. 라고 말하려 하면서 로브를 잠깐 내려다보고는

"에헤헤... 차마 로브 없이는 못 나다니겠더라고.."
멋쩍은 듯 웃으며 손가락을 꼼지락거리려(로브 때문에 직접적으론 안 보이겠지만.) 합니다. 나짱이 쉬는 시간은 아니구나.. 라고 생각하면서 골든벨 울리면 쉴 수 있어? 라고 무척 태연자약하게 말하려 하네요.

"줄 서는 건 좀 그렇구.."
그래서 골든벨 생각하고 있는걸! 이라고 말하면서 음.. 너무 눈에 띄나.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골든벨이 무엇인지 궁금한 캡틴이 여기에 있습니다.

골든벨이 뭔진 모르겠지만 뭔가 짐작가는게 떠오르기는 하는데 에엣 설마(?

어 그거.. 뭐더라.. 지금까지 여기 있는 손님들의 값을 전부 치르는..? 그런 거..(고개끄덕)

술자리에서 내가 오늘 전부 다 쏜다! 를 넘어서서 우리 일행 뿐 아니라 이 가게 전원에게 쏜다! 급..?이져?

역시 그런거였나...

세상에..(동공지진) 진정으로 재벌이기에 할 수 있는 엄청난 스킬이지 않습니까?!

호시카와네도 재벌이잖아여.. 할 수 있어요~(?)

스바루: 에헤헤.

"아아... 뭔지 알 것 같아요. 직접 만드는 쪽은 아무래도 그런게 있죠.“

우리는 직접 만든다고 해도 기껏해야 음료 정도라 그렇게 뻗을 정도는 아니지만, 아마 케이크나 디저트류도 직접 만드는 쪽으로 하면 분명 뻗어서 쓰러지는 사람이 나왔을거야. 근데 오컬틱 마니악 스페셜은 뭐지? 선배네 반은 대체 뭘하고 있는 것이지...? 궁금하니까 좀 있다가 슬쩍 보러 가볼까. 맞아, 그러고 보니 펭귄 카페도 궁금한데. 으으, 빨리 쉬는 시간 좀 왔으면 좋겠다. 하지만 줄을 선 사람들을 보니 쉬는 시간이 그리 빨리 올 것 같진 않아보여서 살짝 어깨를 늘어트렸다. 아아, 왜 이렇게 많이들 오는 거지. 그렇게 메이드가 좋은거냐. 어디선가 '내!!!! 너무 좋아요!!! 당근빳다죠!!!'하는 외침이 들리는 것 같지만 분명 4의 벽을 넘은 헛소리일거야.

"...음? 아, 그게 의상 아니었어요? 전 또 무슨 마법사 같은 분장인가 했는데...“

오컬틱 마니악 어쩌고라길래 아 오컬트라면 마법사도 있을법하지, 그렇게 혼자 납득한지 1분도 지나지 않았는데 사실 이게 의상이 아니고 그냥 위에 걸치고 나온 거였나. 그보다 로브 없이 못 돌아다닐 정도면 그 안은 얼마나 엄청난 모습을 하고 있는 걸까... 살짝 궁금해졌지만 뭐랄까, 그런 말도 있잖아. 호기심이 고양이를 죽인다던가 뭔가 하는 그거. 역시 확인하는 건 그만두자. 이런 장소에서 냅다 로브를 걷어서 확인하는 것도 좀 그렇고, 물어보는 것도 좀 그렇고... 여러모로 확인할 여건도 안 되니까. 잠시 로브 안은 뭐가 있을까에 대한 생각의 결론을 내리다 골든벨이라는 말에 고개를 갸웃했다. 뭐야 그게? 종?

"잘 모르겠지만... 우리 가게에 종은 없을걸요? ...아, 아. 그건가. 근데 그것도 없는데...“

황금색은 둘째치고 종 자체가 없는데... 혹시 몰라서 고개를 들어 이리저리 확인해봤지만, 응, 역시 없다. 뭐, 크리스마스 테마도 아니고... 아, 설마 메이드나 집사를 부르는 그 종 같은 거 말하는 건가. 아차. 그걸 장식에 추가했어야 하는데. 왜 그 생각을 못했지. 뒤늦게 후회하면서 살짝 한숨을 쉬었다. 뭐어... 어쩔 수 없지. 이제와서 공수하기도 늦었고. 귀찮고. 어차피 다른 애들도 신경 안 쓰는 것 같고, 그냥 넘기자 넘겨.

//재벌도 아니고 댕청하기까지한 우이쟝은 골든벨이 뭔지 몰르는것으루 :3

유키:싫어. 그런 돈 낭비는 그다지 하고 싶지 않아. 애초에 내가 왜 모르는 이들의 값까지 전부 내줘야 해?

유우:적어도 우리 누나는 그런 행위는 절대 하지 않아. (절레절레)

"그래도 어쩐지 기뻐 보이더라~"
피카츄 팬케이크라던가. 귀여운 팬케이크들이 나도 어느정도 시선을 빼앗길 정도였는걸. 이라고 말하면서 나중에 나쨩도 먹으러 와~ 라고 말하다가 안이 그렇지.란 생각에 입을 다물지요. 그치만 오라고 한 거 어쩔 수 없으려나요. 응응. 와도 괜찮아~ 라는 말을 덧붙입니다.

"그으... 안이 진짜 의상이고.. 로브는 걸려 있던 걸 걸쳐입은 거야.."
얼굴이 발그레해지는 걸 보니. 보여주기는 무리인 모양입니다.대체 뭐야. 라고 스바루주도 궁금하지만 스바루주도 모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골든벨이 없다는 것에

"어...별 건 아니고.. 쉽게 말하자면 내가 이 가게를 통째로 전세낸다는 뜻..?"
"여기 있는 모든 분의 식대를 내가 처리한다~ 일까나~"
좀 더 무겁게 말하자면 나쨩을 내 전속으로 고용하고 싶다~ 정도일까나~ 라고 방글방글 웃다가 조금 차분해진 듯한 표정으로 말하려 합니다.

"팬케이크...! 나중에 꼭 갈게요. 아, 유키도 시간 맞으면 같이 가자고 할까.“

그냥 팬케이크도 좋지만, 귀여운 팬케이크는 더 좋지! 아주 잠깐 눈을 번뜩이며 꼭 가겠다는 말을 했다. 그래, 시간이 맞으면 유키도 같이 가면 좋겠네. ...아니, 그 전에 유키가 우리 가게에 들리는 쪽이 더 빠를까...? 아직 홍차 맛에 자신이 별로 없는데... 어떻게든 특훈을 해서 그럭저럭 평타정도는 치게 된 것 같지만. 특훈으로 인해 엄청나게 증식한 홍차를 혼자서 꾸역꾸역 마시느라 배가 터지는 줄 알았지... 살짝 아련한 눈으로 과거를 떠올리다(?) 골든벨 설명을 듣고 살짝 굳었다. 에엑... 그, 그게 종이 아니라 그런 거였어...?

"엣... 저, 전세라니 그건 좀 곤란한데요... 여, 여기 학교 축제라구요? 그냥 식당이라던가 그런 곳이 아니라??“

너무 당황해서 내가 무슨 말을 하는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이 인간 대체 뭐지!? 전세라고?! 뭔데 그 발상은? 쉬는 시간이라는 말에서 어째서 이런 발상이 나와버리는 건데!? 당황해서 입이 떡 벌어질 정도다. 아무튼 두 손을 앞으로 내밀고 일단 진정하라는 제스처를 취했다. 좀 진정하는게 좋을 것 같워요... 아니 무엇보다 지금 제일 진정해야 하는 건 나지만.

"아니... 잠깐, 잠깐만요... 안에서 얘기 좀 하고 올테니까 잠깐만 기다려요. 절대, 절대 전세내거나 그러지 말고! 잠깐만!“

알았죠! 잠깐만 기다려요! 엄포를 놓듯이 단단히 얘기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서 문을 닫을 때까지도 뒤돌아보며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재빨리 안쪽에 있던 반 애들과 잠시 얘기를 나눴다. 얘기라고는 해도 뭐, 그리 오래 걸리지는 않았다. 적당히 얘기를 끝내고 최대한 서둘러서, 재빨리 밖으로 나와 선배 쪽으로 다시 다가갔다.

"...10분이에요. 딱 10분, 선배한테 전속으로 고용된 셈이니까. 가게 전세내는 건 참아주세요.“

살짝 한숨을 쉬고 가볍게 고개를 숙였다. 뭐, 어차피 조금 쉬고 싶었던 참이고 상관없나... 10분 정도 돌아다니다 오는 거면 일에 지장도 없을 것 같고. 괜찮겠지.

//ㅋㅋㅋㅋ무서워 스바루쟝ㅋㅋㅋㅋ

"..........전세?"

-안에 슬쩍 들어와서 이야기를 듣고 있던 칸나가 유우에게 이 사실을 문자로 보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고민을 하는 모시각. (???

어디 한 번.... 협박해볼까.. 3을 주면 반으로 접어버릴거야 당시ㅡ.

.dice 1 3. = 1
1. 카피페
2. 진단
3. 꺼져라 레이주

어서 와요! 레이주! 카피페라. 카피페 좋죠. 카피페!

다시 먹히기 시작했다...!?(동공지진)

레이주 어서와! 오 카피페!! :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부회장ㅋㅋㅋㅋ아니야!! 아니라고!!! 우이쟝이 필사적으로 막았잖아!!!

어서와오 레이주~

앗.. 전세가 막혔다(?)

>>498 하지만 안에 있는 부회장은 알 방도가 없지요!

"대신 퐁신퐁신한 수플레 팬케이크는 아니지만.."
아무래도 모양내는 거다 보니까 메이플 시럽이나 크림을 묻혀먹는 타입이네~ 라고 답하네요.

"응응 오면 열심히 대접해줄게!"
라고 말하면서 방긋 웃으려 합니다. 그러다가 왜 그런 표정을 짓는지 이해하지 못한 얼굴로 잠깐 기다리라는 것에 고개를 갸웃합니다. 뭐 그래도 얌전히 기다리긴 했지만요.

"10분동안 나쨩을 전속고용이네~"
그러면 가볍게 앉아서 쉴래? 라고 말하며 벤치를 가리키려 합니다. 의외로 주위에 쓰레기 없이 깔끔하네요. 이건 학생회가 일을 잘한단 증거려나..?

"그치만 전세내면 다른 사람들 좋아하지 않을까?"
아닌가? 라고 중얼거리네요.

유우 : 과자가 맛있네
유키 : 그거 과자 아니라 사탕 아냐?
우이 : ? 너네 뭐해? 아무것도 안 먹고 있잖아
호시카와 : 이러면 하나미야가 올 거거든

레이 : 뭐 먹어요!?

-







[LINE 중]

우이: (기여운 사진)
유키: 뭐야 개기네
우이:
유키: 아니 개기엽다고
유키: 나카하라, 오해야
유키: 야

-









Q. 사랑을 다른 말로 하면?

유우: 간질거림?
유키: 서로간의 신뢰
와일드: 성욕의 예쁜 포장지.
유우, 유키:

-







미라이: 밤이 되었습니다. 마피아 둘은 고개를 들어주세요.
??: (스윽)
??: (스윽)
미라이: 죽일 사람 한명을 가리키십시오.
??: (척)
??: (척)
미라이: 마피아끼리 죽일순 없습니다.

우이: 마피아는 유우와 와일드야.

-








레이: 그… 겉으로는 강해 보여도 속은 여린 사람을 네 글자로 뭐라고 했지요오? 겉바속촉?
우이: 외강내유.
레이나: 왜 사람을 튀기고 그래요.

-







우이: 내가 너한테 필요한 조언을 하나 해줄게.
와일드: 좋아, 해 봐.
우이: 일단 와일드, 너는…
와일드: 응.
우이:
와일드: ?
우이: 너무 많아서 뭐부터 태클을 걸어야 할지 모르겠다. 그냥 그렇게 살다 죽지 않을까…?
와일드:

-










유키: 복어의 독 이름이 뭐였지?
야스호: 테스토스테론이잖아!
유우: 그건 호르몬이고. 테트로도톡신이겠지.
야스호: 그거나 그거나!
유우:
가만히 보던 엔도: 야스호가 방금 모든 인류를 복어로 만들었어

-








유키: 나카하라, 이거 해 와.
우이: 이 정도는 개껌이지~!

(잠시 후)
유키: … 근데 왜 결과가 이 모양이야?
우이: 사람은 개껌을 못 먹잖아?
유키:

아닠ㅋㅋ카피펰ㅋㅋㅋ

"하하... 고용이라는 말이랑 안 어울리는 일이네요 뭔가...“

전속 고용인데 앉아서 쉬자는 권유라니 뭔가 아이러니! 어깨를 살짝 으쓱하고는 벤치 쪽으로 천천히 걸었다. 그나저나 그런 타입의 팬케이크구나. 뭐, 난 그쪽도 좋아하니까 괜찮지만. 메이플시럽과 생크림을 얹은 타입이 좀 더 익숙하기도 하고. 으으, 맛있겠다. 나중에 꼭 먹으러 가야지. 반드시 갈거야!

"아니... 좋아할지 아닐진 모르겠는데 그... 보통은 그런 발상은 안 하잖아요... 애초에 학교 축제라는게 영리목적이 아니고, 그냥 이런저런 걸 해보자는 거에 가깝고... 에에이, 어려운 건 아무튼 모르겠지만, 일단 전세는 좀 아닌 것 같아요.“

유우라던가, 그 깐깐한 부회장이라던가... 학생회 귀에 들어가면 여러모로 큰일날 것 같은 소리고. 언젠가 유우와 이야기를 나눴던 때가 떠오른다. 신청서를 보면 생각보다 엄청난 학생들이 많다고 했었지. 그러게 유우, 그런 학생이 우리 가까이에도 있었나봐... 아무래도... 이게 등잔 밑이 어둡다고 하는 그런 건가...

"아무튼... 전세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도록 해요... 진짜로 이러다 학생회 귀로 들어가겠어요...“

지금은 운영어쩌고로 이름이 바뀌었지만 뭐 아무튼. 오해를 살만한 일은 되도록 피하고 싶으니까... 최악의 경우 영업정지처분(?)까지 나올지도 모르니까. 안돼. 그건 절대로 안돼. 내가 얼마나 노력을 했는데...!

//않잌ㅋㅋㅋㅋ카피펰ㅋㅋㅋㅋ 겉바속촉ㅋㅋㅋㅋ마피아 뭔뎈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페의 상태가?!

"그치만 전속이니까 내가 원하는 건 다 해주세요~"
농담이지만. 이라고 덧붙이곤 앉아서 담소를 나누거나 편안하게 있어도 좋지 않아? 라고 말하고는 로브 주머니에서 쨘! 하고 말하며 고양이 발 마시멜로를 꺼내네요. 원래는 원숭이 손으로 하려다가 너무 어려웠대! 라는데. 왜 하필 원숭이손입니까... 오컬틱이 너무 간 게 문제인가!

"그렇구나..."
나쨩이라던가 다른 사람들이랑 같이 시간 보내고 싶으면 시간을 맞춰야겠네? 라고 말하네요. 알아들은 것 같아 다행입니다.

"학생회가 전세를 들으면 안 되는 거야?"
왜? 라고 고개를 갸웃합니다. 왜 안 되는 건지 순수한 호기심에 가까운 모양입니다. 갖고 싶은 건 무슨 수를 써서라도 가져야 하는 것이라고 누가 그랬는데. 라고 중얼거립니다만.. 그게 맞나? 라고 고개를 갸웃하기도 하네요. 아이고 가정 교육이 그게 뭡니까..(?) 태양 씨..

태양 씨: 아니 뭐 갖고 싶은 건 가져야지. 재벌 감각일 뿐(?)
스바루주: 그래서 (스포일러)(스포일러)예요?
태양: 그렇다만? 그게 문제라도 되는가?
스바루주: (경멸)

"끙... 알겠습니다...“

끝에 '주인님'이라고 붙여야 하나 고민했지만, 어차피 10분 한정이니까 생략해도 되겠지(글러먹었다). 10분 정도 쉬다가 들어간다고 생각하면 되겠지. 그렇게 생각하고 한숨 돌리다가 고양이 발이랑 똑같이 생긴 마시멜로를 보고 저도 모르게 입을 가렸다. 헉, 이게 대체 뭐지? 너무 귀여워. 근데 들리는 건 안 귀여워. 원숭이 손이라니 그거 그거잖아. 소원을 이상하게 들어주는 그 원숭이 손이잖아. 그걸로 하려다가 이걸로 바꾼건가. 정말 잘 바꾼겁니다 진짜...

"원숭이 손은 뭐랄까... 비주얼부터 먹기 힘들 것 같은 느낌인데요. 그건 마시멜로보다 건어물 쪽 느낌이니까...“

하지만 고양이 발은 너무 귀여워... 뭐지 이 재현도. 말랑말랑. 선배네 가게에선 이런 걸 파는 거구나. 진짜 꼭 가봐야지. 정말로 꼭 갈 거야. 뜯어말려도 갈 거야. 한 번 더 다짐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가 왜 학생회가 들으면 안 되냐는 물음에 움찔했다. ...에, 그게.. 이걸 어떻게 설명해야 하지...?

"...그 뭐... 그냥... 오해를 살지도 모르는 일은 피하고 싶달까, 골치 아픈 일은 피하고 싶달까, 하하.... 뭐어... 그런거죠. 가게를 전세내는 것도, 여긴 그냥 학교축제니까, 그런 건 운영위원회 쪽에서도 골치 아픈 일이고... 우리 쪽도 곤란하고...“

그렇다고 전세를 내게 된 이유를 상세하게 말하면 그건 그거대로 곤란할 것 같은 느낌. 선배의 의도는 순수하게 보자면 그냥 내가 쉬는 시간이 되어서(서로 쉬는 시간이 맞게 되어서) 같이 놀자라던가 그런 쪽에 가깝지만, 어떻게 보면 '돈 낼테니까 쟤 데리고 갈게'라는 지명(...)같은 그런 거에 가깝게도 보이니까. 유우가 상대라면 어떻게든 설명을 해서 넘어가겠지만 깐깐한 부회장한테 걸린다면 진땀을 빼게 될지도 모른다. 어쩌면 풀지 못해서 그대로 영업정지처분까지 갈지도 몰라. 걔라면 그렇게 할 것 같아...! 물론 오해지만, 오해라는게 늘 그렇듯 생기기는 쉬운데 풀기는 참 어려운 법이니. 먼 산을 보는 듯한 눈으로 한숨을 쉬었다.

"모두가 같이 즐기는 축제인데... 그런 일이 있으면 안 되잖아요. 즐기자고 하는 건데 서로 곤란해지면 재미도 없고 힘들기만하고... 그러니까 아무튼 비밀이에요. 그리고 전속 고용이라는 것도 유우나 학생회 앞에서는 말하지 마시고! 그냥 쉬는 시간이라고 하면 되니까요!"

//어떻게든 영업정지를 피하려는 우이쟝의 몸비틀기(...)

>>507 대체 뭘 가르치는 거예요! 태양씨!! (동공지진)

>>507
....무서워... 츠이쥬우시 집안 무서워...

"그러면 쓰담쓰담 해주세요~"
농담이라고 말합니다. 진짜로 해줄 거라곤 기대없이 알겠습니다~ 에 약간 놀리듯 말하는 것이었겠지요.

"그럴지도... 그거 시도해보긴 했는데 만들기도 힘들었대. 털 부숭부숭 표현부터가.."
라고 말하면서 마시멜로를 자~ 라면서 건네주려 합니다. 입 가까이 간 건 의도한 건 아닙니다. 별 의도는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는 오해를 사고 싶지 않았다라던가, 곤란하다는 것에 다른 사람을 곤란하게 하면 안되는 건 아니까... 응.. 알았어. 라고 고개를 끄덕끄덕하네요.

"나쨩이 원한다면~"
이라고 말하면서 전속 고용 말고 쉬는 시간이라는 게 가장 낫겠다. 라고 생각하고는 편하게 쉬니까 좋네... 설거지거리가 엄청 쌓여서 틈틈이 했는데도 잔뜩이더라~ 라는 거라던가. 가장 인기좋은 건 동물 쪽이어서 그 쪽 계열 반죽들이 동이 났다던가.. 라는 말들을 하네요.

스바루주: 무해합니다.
스바루주: 일단 원하는 걸 가진다의 스바루는 무해합니다.
스바루주: 진짜에요! 합법적입니다!(?)

"...흐음... 네, 알겠습니다. 실례하겠습니다.“

놀리듯이 말하는 선배를 보며 나도 장난을 담아 말하고는 슬쩍 손을 내밀었다. 그대로 선배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으려고 하면서 킥킥 웃었다. 손을 거두자마자 입 가까이 내밀어진 마시멜로에 조금 당황해서, 놀린 보람이 하나도 없게 되었지만. 그래도 마시멜로는 맛있어 보이니까 조심스럽게 다른 손을 내밀어 받아 들고 조심스레 한 입 먹었다. 오, 달다. 맛있어~ 역시 단 게 최고야!

"와, 맛있다...! ...윽, 아니... 그걸 어떻게 만들어요... 그 모습에 단맛이 나는 디저트라던가 도저히 상상이 안 되는데요.“

건어물같은 모양인데 단맛이 난다니, 먹는 순간 인지부조화가 엄청나게 일어날 것 같은 느낌. 뭐, 그 끔찍한 건어물은 그만 생각하기로 하고 선배의 이야기를 가만히 들었다. 역시 동물 쪽이 인기가 좋구나. 귀여운 건 언제나 인기가 좋은 법이지. 그리고 팬케이크면 아마 설거지도 장난 아니겠구나 싶고.

"그쪽도 큰일이네요... 우리 쪽은 그나마 디저트류는 사서 쓰니까 낫긴 하지만, 의외로 설거지가 많이 나온단 말이죠...“

테이크아웃 컵이 아니라 전부 티세트를 쓰니까, 의외로 설거지가 빡센 편이다. 다행인건 설거지 담당이 내가 아니라는 점. 지팡이를 짚고 조금 절뚝거리긴 하지만 그래도 서빙이나, 돌아다니면서 홍보하는 쪽으로 가게 되었다. 둘 다 무리하지만 않으면 어떻게든 가능하니 괜찮지만. 한숨을 푹 쉬면서 벤치 등받이에 살짝 기대앉았다. 돌아가면 다시 일이겠지...

//>>512 (의심)(?)

"엣.."
진짜 쓰다듬을 줄은 몰랐는지 조금 굳기는 했지만 쓰담쓰담을 받고는 약간 갸릉거릴까요..는 농담이고 그러지는 않습니다. 손에 살짝 부비듯 행동하긴 했겠지만요. 생각보다 부드러운 머리카락이었을지도? 손으로 받아들자 다행이라는 생각이 조금 들었습니다. 아닌가? 상관없다는 듯 생각하며 상상이 안 된다라는 것에 그러게... 차라리 거미줄 모양 같은 거면 설탕시럽으로 만들 수 있겠는데. 라고 말하며 유령 모양 마시멜로도 있을지도?

"이것저것 아침에 만들어놓을 수 있는 건 많이 만들어두는 편이니까.."
"그나마 낫긴 해.."
핸드폰을 열어서 메뉴들을 보여주려 할까요? 예쁘고 특이한 컵이라던가. 귀여운 팬케이크가 보일지도 모릅니다. 설거지..라는 말에는 그저 웃지요. 그나마 설거지는 돌아가면서 맡으니 다행인가.

"그래도 이런 축제... 무척 즐거워.."
라고 약간은 가라앉은 목소리로 중얼거리려 합니다.

갸릉에 부비적이라니. 스바냥?!

갸릉거리며 부비작부비작 스바냥을 모셔라 우이메이드(?)

농담입니다.

스바냥.. 귀엽겠지...

침착하게 저도 모시고 싶군요. 호시카와 남매가 아니라 캡틴이요.

"선배가 농담했으니까 저도 장난 좀 쳤어요. 후후.“

근데 머리카락 완전 부드럽잖아... 엄청나잖아... 그보다 거미줄 모양은 설탕으로 만들 수 있는 건가. 몰랐어... 난 그런 쪽은 관심이 없으니까. 먹는 것만 관심있지... 아무튼 선배가 보여주는 핸드폰 안의 사진들을 보며 살짝 감탄했다. 와, 팬케이크 진짜 귀여워. 이 컵도 귀엽고... 이런 컵은 어디서 파는 걸까. 나도 하나쯤 가지고 싶은데...

"와, 귀여워... 꼭 가보고 싶네요. 나중에 꼭 가야겠어요.“

팬케이크는 꼭 먹고, 마시멜로도 맛있으니까 먹어야겠고... 컵이 귀여우니까 음료도 마셔야겠고. 혼자서 여러 메뉴를 먹긴 힘드니까 누구랑 같이 가야겠는데, 역시 유키를 불러야겠지. 유우는 바쁠까, 참, 펭귄 카페도 가봐야 하는데... ...거긴 여러의미로 혼자서 가기 무서우니까, 꼭 누군가랑 같이 가고 싶은데...

"...목소리가 별로 즐거운 것 같지 않은데요... 뭐어, 즐겁자고 하는 거잖아요, 이런 축제는.“

왜 가라앉은 목소리지... 별로 즐겁지 않은 건가...? ...하긴, 난 말재주도 없고, 뭔가 같이 있어도 별로 재미있는 타입은 아니고... 아니면 여기 오기 전까지 너무 바빠서 지쳤다던가... 어느 쪽이든 뭐... 어쩔 수 없나...

//ㅋㅋㅋㅋㅋ스바냥ㅋㅋㅋㅋ 메이드가 아니라 집사가 되어버렷...(?

"농담에 장난이라니. 지나쳐어.."
라고 말하긴 하지만 진담은 아닌 듯 토라진 척을 아주 잠깐 했다가 배시시 웃으려 합니다.

"오늘도 영업 성공일까나~"
뭐. 첫 영업이고 마지막 영업일지도 모르겠지만. 이라고 말하고는 이것저것 먹으러 오면 재량껏 서비스도 줄거라고? 라고 묘하게 꼬시는 듯한 어조인데요. 그러다가 즐거워 보이지 않는다는 말에 내가? 라는 듯한 표정을 짓네요.. 본인도 제대로 인지하고 있지 못했던 모양입니다.

"그으... 아무래도 나 이런 축제 제대로 즐겨보는 게 처음이라서.."
중학교 때에는 출석일수만 채우는 신세에 가까웠고. 라고 말하면서 1학년 여름방학 이후에도 기회는 있었는데 그땐 좀 제대로 못 즐긴 것 같아. 라고 말하면서 안 익숙해서 그런 거라고 생각해! 라고 말하려 합니다.

"나쨩은 즐거워?"
나랑 같이 있다던가로 즐거웠으면 좋겠어! 라고 말하며 전속 고용인으로의 부탁일까나~ 즐거운 축제를 보내도록 노력해주세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제 쪽도 영업 성공이네요, 일단 지금까지는요.“

엣, 서비스라니. 그런 곳은... 가야해...! 뭔가 묘하게 꼬시는 어조 같지만 신경쓰지 않겠어! 당당하게 팬케이크와 서비스에 낚여드리지!(?) 그나저나 즐거운 것 같지 않은 목소리라는거, 당사자는 모르고 있었나보다. 의아한 선배의 표정을 보고 오히려 이쪽이 당황할 정도였다. 으음, 그치만 뭐... 축제를 즐기는 게 처음이라면, 그럴 수도 있겠지. 그나저나 처음이라고...?

"에... 그럼 이번 축제를 제대로 즐겨야겠네요. 처음이니까 이런저런 즐거운 추억을 만들지 않으면... 여기저기 많이 돌아다녀 보세요. 먹는 것도 먹는 거지만, 게임이나 이벤트 같은 것도 꽤 많으니까... ...저요?“

나야 뭐... 좀 전에는 전세라던가 이런저런 걸로 좀 당황하긴 했지만, 일은 힘들긴 하지만 그래도 즐기는 편이라고 생각한다. 축제를 즐기기 위해서 홍차를 타는 연습도 많이 했고... 그러니까 일단은 예스일까.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선배가 부탁하지 않아도 즐거운 축제를 보낼 거라구요. 이런 건 즐기지 않으면 손해니까! 후후후... 아무튼, 이만 들어갈까요. 슬슬 시간도 다 되어가고..."

"팬케이크와 서비스!"
내가 접대....할지는 모르겠지만! 이라고 말하며 나중에 제대로 쉰다면 나쨩네에도 가볼까나~ 라고 덧붙입니다.

"응응. 열심히 즐기려고!"
작년에 잘 못 즐겨서 엄청 아쉬웠는걸.. 이라고 말하며 게임이나 이벤트라는 말에 눈을 반짝거리려 합니다. 이것저것 해봐야지! 라는 생각을 하고는 저요? 라는 말에 응응 나쨩 말이야! 라고 말하며 고개를 끄덕이자 다행이라 생각합니다. 나랑 같이 있어서 싫어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했거든.. 이라 말하고는 시간이란 말에 그러고보니. 라고 생각을 합니다.

"앗 그러게.. 시간 다 되어간다.."
나도 돌아가서 이것저것 서빙하고 그래야겠지. 라고 말하면서 바래다 줄게! 라고 말하며 방긋 웃으려 합니다. 팁도 받아? 라고 농담조로 묻는데요..

유키:왜일까?

유키:뭔가 조만간에 누군가가 여기로 찾아올 것 같은 느낌이 들었어.

게임이나 이벤트를 유키가 하나여?(궁금)

스바루: 활이라면 무리!(깔끔하게 포기)
스바루주: 그래. 넌 절대 무리야(고개끄덕) 그 가녀린 몸으로 활이라니.(?)

"언제든 환영이지만... 제대로 줄 서주셔야 해요. 전세는 안 돼요.“

생각해보니 오늘 바로 마주친게 행운이었나, 다른 학생이 마주쳤다면 아마 엄청난 일이 일어났을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나중에 제대로 쉬면 가볼까나~하는 말에 웃으면서 못을 박았다. 뭐, 오늘 말했으니까 다음엔 제대로 서주겠지... 게임이나 이벤트라는 말에 그야말로 눈을 반짝이는 선배, 이건 틀림없이 찾아가겠네... 아마 유키네가 게임 쪽이던가. 나도 나중에 가봐야 겠네...

"그럼 슬슬 돌아갈까요. 아, 아뇨, 바래다주실 것까지야... 학교 안이고, 요 근처인 걸요...“

팁도 받아? 라는 농담에는 웃으면서 사양하겠습니다, 라는 말을 돌려줬다. 아니, 사실 되는지 안 되는지 모르겠지만 뭐... 상대도 농담으로 한 말이니까. 아무튼 정말로 교실... 지금은 메이드 카페인 곳에서 그리 멀지 않은 벤치에서 쉬고 있던거라, 바래다 준다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빨리 도착해버렸다. 오히려 선배네 반까지 내가 데려다 줘야 할 것 같은 느낌...이지만 엄청 늘어선 줄을 보니 데려다 줄 틈도 시간도 없을 것 같다. 다급하게 손짓하는 같은 반 학생을 보고 급하게 고개를 끄덕이고, 선배를 보았다.

"줄이 엄청 길어서... 급하게 가봐야겠네요, 바래다 드리지 못해서 죄송해요 선배. 아, 그리고 덕분에 잘 쉬었어요. 나중에 오시면 저도 서비스 드릴게요. 그럼 이만.“

그리고 급하게 반으로 들어가 준비를 시작했다. 아아, 줄이 왜 이렇게 길지... 분명 쉬기 전에는 좀 여유가 있었던 것 같은데...

//막레같은 무언가를 드리겠읍니다... 수고했어 스바루주! 재미있었다! :3

유키의 반에서 하는 것이 간이 게임장이니까요! 이런저런 게임 시설을 설치해뒀어요! 풍선 터트리기라던가, 동전 던지기라던가 그런 것들이요!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수고하셨어요 우이주~

재밌었네요!

이것저것 재미있겠네요! 가봐야지~

Q.그 시각 학생회 멤버들은 어쩌고 있었나요?

A.

칸나:.......(빤히)

칸나:일단 실제로 일어나진 않았으니까 그냥 갈까.

그렇다고 합니다.

우이:다...다행이다....(안도의 한숨)(?

운영위원회는 언제나 여러분들 곁에 있습니다! (??

...운영위원회는... 빅브라더...(아니다

어쩌면 정말로 그럴지도 몰라요. 일단 축제가 문제없이 잘 진행되는지 확인하는 것이 운영위원회의 일이니까요.

유우도 공식적으로는 이게 마지막 업무기도 하고요.

호에에...(동공지진

어, 어째서 당황하는 건가요?!

.dice 1 2. = 1


다이스다이스으.
...그리고 운영위원회...(흐릿)

축제중 일거수일투족을 전부 감시당하는건가... 무서워... 라는 의식의 흐름...?(?

갱신! 갱신!!!

ㅋㅋㅋㅋㅋ 그, 그 정도는 아니에요!! 그리고 스바루주의 저 다이스는 대체?!

야스호주 어서와! :3

어서 와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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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ﾘ 　 |　　　爪 弋:::ﾝ　　 　ｨ弁ミ /|　　i |　　　　　　다들 안녕하세요!!!
　　　　 　 　 　 ＼　　 　 /　 　 ＼少ﾟ|　　|　　　 | "　 　 　 　 , V::ﾝ ﾉ〉|　 八〉　　　　　　자다가 하루를 통쨰로 날린 야스호주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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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요 야스호주~

오... 토우야씨랑 코쨩이 축제현장에 왔군요..

>>542 자다가 하루를..(동공지진) 마, 많이 피곤하셨군요. 야스호주. 지금은 좀 괜찮으세요?!

>>543 세상에. 그 둘의 등장 여부를 묻는 다이스였나요?!

넹! 1이 왔어고 2가 아직...이었는데 2가 안나오면 접는다는 협박을 안한 나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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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ｰ┤　 i |　 ＼⌒ヽ　　　　원래는 점심때쯤 일어나서 올 예정이었는데
　 　 　 　 　 　 ／　 　L／/　 〈〈.　　ﾘ 　 |　　　 | ＝≠=　　 　 　 　 ./|　　i |　　　｝　√＼　　　　그게 점심때 일어나서 샤워하고 나니 또 졸려서 자다보니...
　　　　 　 　 　 ＼　　 　 /　 　 ＼少ﾟ|　　|　　　 ⊂⊃　　　　 , ≠=.φ.|　 八〉、　/　/ 　　|　　　　지금은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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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꼬박 자다니... :3
그래도 푹 쉰 것 같아서 다행이네! :3

>>545 때로는 다이스를 거역해도 되는 거예요! 그래도 됩니다!

>>546 말 그대로 정말 하루종일 푹 잤군요. 그럴 수도 있는 거예요! 때로는!

음음.... 다갓을... 거역해서! 17일 까지니까.. 목요일까지는 따로인 것으로...(고개끄덕) 만나도 금요일 이후인 걸로..

아 중도작성. 야스호주가 푹 쉬셔서 다행입니다~

아무튼 축제는 이제 막 시작된거니까요! 과연 어떤 일상들이 나올지 궁금하고 기대되고 있어요!

미라이와의 일상도 약속은 약속이니까 (=꽤 예전에 축제때 돌릴 수는 있게 한다고 한 적이 있었다!) 가능은 한데 아마 호의적이진 않을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근데 뭐... 미라이한테 호의적인 멤버도 별로 없을 것 같은데....(?

그러니까 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혐관! 원플 아니겠습니까?! (??

스바루군은 미라이랑 돌릴 수 있으려나..(?)

스바루가 멍청해보여서 그런 겁니다(?)(사실 스바루주가 멍청한 거임)

사실 누구나 돌릴 수 있긴 하지만 과연 미라이를 셀럭트하는 이가 얼마나 될까요?!

아무튼 지금은 오오케이에요!!! 나도 일상...해야하는데...

.dice 1 4. = 4
1. 진단
2. 티미 feat. 엑스트라
3. 조각
4. 꺼져

4가 나오면 접어버린다!

협박이.. 먹히지 않...(흐릿)

(꺼져진다)

스바루주(였던것)

스바루주..(동공지진)

아무튼 야스호주도 시간이 날 때 이상을 하면 되지 않겠어요?

오늘... 은 무리인것 같고 내일은 찾아봐야겠네요!!!

내일은 꼭 돌릴 수 있을 거예요! 야스호주는 오랜만에 일상을 돌리니까 레어급이라서 많은 이들이 노릴 거라구요!

아앗... 노림당한닷!!!(???)

레어한 야스호주! 노리기(?)(농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스바루주가 벌써부터 눈을 번뜩이고 있다구요!

내일...야스호 일상...(번뜩(??

생각해보니 진짜 야스호쟝이랑 돌려본 적이 없고만... :3 레어다 레어!

야스호주가 많이 바쁘셔서 일상을 잘 못 돌린 편에 속하니까요. 저도 일단은 돌려본 적이 없기도 하고요.

유우쟝이랑은 한 번 돌린적이 있어야...
그 수학여행 이벤트에서!!

으... 몸이 영 그렇네요... 흐므럭거린다아... 자야겠네요... 다들 잘 자요오...

내일은 뭐 먹지..(항상 고민되는 것 중 하나)

스바루주 잘자~
나도 자려고 눕긴 누웟는데... 잠은 안오네...

아. 맞아! 있었지요! 그때 무대를 추천할 때!! 맞아! 그때 일상이 있었어!! (격한 끄덕임)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우이쟝은 한번도 없군... :3

그럼 우이쟝도 이제 돌리면 되는 거에요!

엔딩 전에는 돌리겠지 뭐~ :3
ㅋㅋㅋㅋ아으 슬슬 자긴 자야겠다... 다들 잘자 :3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갱신합니다!!

(흐물흐물)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어서 와요! 스바루주!!

안녕하세요 캡~

날이 참 좋네요.. 사람도 나름 회복되었네요..
뭔가 그런데 그렇지가 않아(?)

무엇이 그런데 그렇지가 않다는건진 모르겠지만 일단 회복되었다는 것은 좋은 것이겠지요!!

나쁘진 않은데 나빠요오..(?)

서점에서 무슨 책을 살지 고를까...(고민)

그, 그럼 쉬어야 하는 것이 아닌가하고 이야기를 해볼게요! 아무튼 저는 잠깐 외출을 좀 하고 올게요!

다녀오세요 캡~

어.. 거리에 사람의 숫자가 회복이라서요... 텅 빈 것도 어색한데 이젠 가득차도 안심이 안 되네요..(흐릿)

끄으으... 넘모 힘든 날이야...갱신...

링가링가한 기분으로 갱신합니다!

퇴근이 코앞인데 정리가 산더미야....ㅎ 살려줘....

대체 무슨 일이 있으신 거예요?! 레이주?! (동공지진) 일단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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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 와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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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호주 어서와...나는 가볼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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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少ﾟ|　　|　　　 |――‐'"￣｀ヽ:ゝ_ﾉ:/ |　 八〉　　　　아앗 레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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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지진) 다녀오세요! 레이주!

그리고 볼때마다 느끼지만 야스호주의 aa는 너무 적절하군요! 진짜 우리 스레의 예술가입니다. 예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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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ﾘ 　 |　　　 | ＝≠=　　 　 　 　 ./|　　i |　　　｝　√＼　　　　　이야... 칭찬은 감사하지만
　　　　 　 　 　 ＼　　 　 /　 　 ＼少ﾟ|　　|　　　 ⊂⊃　　　　 , ≠=.φ.|　 八〉、　/　/ 　　|　　　　　이건 제가 만든게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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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찾는 것도 보통 힘든 것은 아니니까요! 그러니까 받으시죠! 칭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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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ﾘ 　 |　　　 |　'"⌒㍉　　 　 __　 /|　　i |　　　｝　√＼　　　　　감사합니다!!!
　　　　 　 　 　 ＼　　 　 /　 　 ＼少ﾟ|　　|　　　 | ///ﾊ　 　　,　＾⌒'/ |　 八〉、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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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슬슬 일요일도 끝이 되어가네요. 안돼. 또 월요일..

갱신...인데... 오자마자 월요일 소리가 들리네...(다시 움츠림(?

움츠리지 마세요! 괜찮아요! 우이주! 어서 와요!

흑흑... 싫어... 월요일 싫어...
아무튼 다들 반가우이 :3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으으으.. 저녁...(아직도 헤매는 중이라 카더라)

스바루주 어서와~

어서 와요! 스바루주! 슬슬 저녁 시기네요. 오늘은 뭘 먹는다..

준비하고 있는 공사 시험 일정이 또 미뤄질지도 모른다는 것을 들은 것에 대해서...

지금이라면 마더 쉐도우가 될 수 있을 것만 같군요.

다들 안녕하세요~

올해는 글렀어요.. 네.. 2020이야말로 재앙의 해..(?)
그야말로 종말의 존재가 강림할 해였군요...(?)

...캐...캡틴....(토닥토닥

코로나19 때문이야... 전부...

근데 사회적 거리두기 연장한다고 재난문자 왔던데 실화인가 이거...(흐릿

후후후...(죽은눈)

>>605 이 모든 것이 종말의 존재 때문인건가요?! 그런건가요?! (동공지진)

>>606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괜찮아요!!

일단 저는 밥을 좀 먹고 올게요!

다녀와 캡틴! :3
나는 가볍게 식빵으로 저녁을 때워야겟구먼...

다녀오세요 캡~ 저는... 맛있게 먹었네요! 뭐 더 먹을 만한 거 있으려나~(아무말)

우이주도 든든히 챙겨드셔야..(빤히)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리하이에요 캡~

캡틴 엇서와~

나...난... 오늘은 입맛이 뚝 떨어지는 날이라...(시선회피

우이주...
(빤히)(빠안히)

그러면 혼내줄 거예요? 어.. 방법은... 어... 뭘로 하지.(?)

하하 아무도 날 혼낼 수 없다!(???

근데 좀 추운 기분이네요.. 가 아니라 진짜 추운데...(쓸데없이 옷을 얇게 입은 듯하다)

아직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고 추우니까... 옷을 어떻게 입어야할지 잘 모르겠단 말이지 :3c
따뜻하게 입자니 낮에 덥고 얇게 입자니 아침저녁에 춥고...

스바루주와 우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617 다음 보스 난이도를 헬로 올리면 충분히 혼낼 수 있는 거 아닐까요? (???

>>618-619 그럴 때는 적당히 가을 옷을 입도록 합시다!!

>>620 그건 저도 혼나는 거잖아여(?)

아 저도 혼날 짓 했나..(?)

가을 옷이 전멸했...
어쩔 수 없죠.. 적당히 두툼하게 입는 수 밖에! 전 더위는 많이 안 타니까요!(다만 그게 작년에 그랬던 터라 내륙으로 가거나 기록적 더위엔 어떻게 될 진 모름)

앗...아아... 보스 난이도 안돼...(흐릿

가을옷... 어디쯤 넣어놨더라...(??

>>621 이걸 미처 생각을 하지 못했습니다!! (사죄의 절)

>>622 아니면 봄 옷을 두 개 입는 거예요!! (???

ㅋㅋㅋㅋㅋ내일은 새로 산 옷을 입어야지 :3 봄옷... 좀 추울 거 같지만 그래도 봄이니까~

버스 타고싶다... 요즘 버스가 감차운행을 해서 한번 놓치면 슬퍼욧...

아... 맞아... 이쪽도 버스 감차운행이라 엄청 기다려야해...(흐릿

코로나 시국은 무시무시해요. 이쪽도 버스가 감차했어요. 그래서 버스가 잘 안 가는 지역은 더욱..(흐릿

코로나가 빨리 끝나야할텐디...
근데 오늘 보니까 날이 따뜻해져도 코로나가 주춤하진 않을 거 같다그래서 걱정이야...(흐으릿

4월 말이 되면 끝날 거라고 예상한 제가 물렀습니다. 5월달이 되어도 안 끝날 것 같네요..

날이 따뜻해져도... 이미 동남아나 중동에서 퍼진 걸 봤을 때 글렀습니다...

올해는 진짜...(흐릿)

왜죠?! 대체 왜죠?! 진짜 종말의 존재가 활동을 시작한건가! 마더 쉐도우가 뒤에서 움직이기라도 하는것인가! (절대 아님

으아아악 코로나 바이러스 이놈은 고양이 복막염(맞나..?) 일으킬 정도로 진짜 쓸모없는 놈인데!

고양이의 적이니까 더 쓸모없어!(?)

쓸모없다기엔 제법 무시무시한 녀석이라구 :3
인간과 동물 모두에게 호흡기 소화기 감염을 일으키는 바이러스니까...

이 와중에 제가 사는 곳 바로 옆에 멧돼지가 나왔다는 제보(?)가 들어와서 잠깐 다녀왔습니다. 안 보이지만요.

엣... 멧돼지...(동공지진)
멧돼지는 무서우니까 조심하라구 캡틴...

다행히 이미 사라진 모양이에요. 보이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일단 전 위험하면 무조건 도망치고 보는 성격이니까 안심하세요!

유우:나 이상의 겁쟁이 아니야? 그거?

우이주: 세상에 유우쟝은 멧돼지랑 마주치면 도망 안 가고 그 자리에서 멧돼지한테 찔려 죽을건가봐 상남자네 상남자(?
우이: 그 녀석... 그렇게 보탄나베(멧돼지 전골)를 해오겠다고 호언장담하더니...(???

유우:적어도 멧돼지보다는 마더 쉐도우가 훨씬 더 위험하고 무서운 존재가 아닐까?

유우:그러니까 멧돼지 정도는 괜찮을거야! 그럴 거야!

유키:아니야. (절레절레)

우이: ...너 설마 아직도 '히어로는 그런 걸로 안 죽어!'같은 생각 하는 거 아니지?!(다급(?

조금이라도 더 큰 화면에서 보기 위한 발악(feat 노트북)

폰보단 크겠죠!(?)

ㅋㅋㅋㅋ뭐어 노트북은 폰보다 크긴 크니까 :3

집집집~ 다들 리하이예요~

일상은... 음.. 구할까..(고민)

>>639 유우:아니야! 아무리 그래도 그런 것은 이미 졸업했어! 언제까지 내가 그런 마인드라고 생각해?!

>>640 확실히 노트북이 폰보다는 크니까요! 대탈출. 오늘 하는군요. 전 내일 보겠지만요!

아무튼 집에 오신 거 수고했어요! 스바루주! 일상은 구하는겁니까? 구한다면 캡틴이 돌릴 수 있지요!

나는 바로 어제 돌렸으니 패스~ :3

>>643
우이: 하지만 멧돼지 정도는 괜찮다니... 그런 마인드가 아니면 나올 수 없는 대사잖아?!(?????

>>645 유우;마더 쉐도우보다는 안전하다는 의미야!!

유우:마더 쉐도우에게도 안전했으니 멧돼지에게도 안전하지 않을까?

유키:이런 히어로 병에 걸려버린 유우는 내가 철저하게 교육시킬테니 안심해.

우이: ....힘내, 유키...(응-원)

물론 실제판 유우는 멧돼지를 마주하면 침착하게 지그재그로 도망치기 때문에 안심하세요!

앗.. 노트북 세팅한다고 느저따...(브라우저 열기+사이트 로그인 등)

돌릴 수 있슴다!

멧돼지... 우산이 효과적이라 하던 걸 들은 기분...?

정확히는 우산을 펼치면 멧돼지가 갑자기 큰 장애물이 나타난 것으로 인식하고 멈칫한다는 말이 있지만.. 우산만으로는 사실상 완전히 막을 순 없죠. 아무튼 돌리신다면.. 누굴 만나보시겠습니까?

음음... 이럴 땐 다이스를..!

.dice 1 3. = 2
1. 유우
2. 유키
3. 미라이!

선레는!

.dice 1 2. = 2
1. 캡
2. 스바루주

EE..?

유키네 게임장에 간 거나.. 아니면 오컬틱 마니악 스페셜 카페에서 서빙하는 걸 써오면 될 것 같은 기분인데요.. 원하시는 상황이 있으시려나요?

모든 일이 드디어 끝났다:3!! 이따가 또 할 게 있긴 하지만....

레이주 어서와! 그리고 돌아가는 일상을 관전할 준비 완료! :3

어서와요 레이주~ 수고하셨어요오

어서 와요! 레이주! 하루 수고했어요!!

.dice 1 2. = 2
1.게임장
2.스페셜 카페

상황 두 개 다 매력적이긴 하니 한 번 다이스에게 맡겨보도록 하죠!

다이스 값이 저렇게 나왔으니 막 들어온 유키를 맞이하는 느낌으로 선레를 써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서오세요. 오컬틱 마니악 스페셜 카페에.
오컬틱한(앤틱하기도 하다) 물품들이 여기저기 놓여 있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풍기는 고즈넉한 카페입니다. 스바루는 어제는 차마 말도 못할 옷을 입고 서빙을 했고. 오늘은 그나마 봐줄 만한 고스로리+메이드복을 입고 서빙을 하거나 접대하고 있었습니다. 머리카락도 나름 예쁘게 장식을 했겠죠.. 헤어체인은 맨 머리에는 좀 무리라서(엉키면 아프다) 베일이 살짝 늘어뜨려진 위에 씌워져 있겠지만.

그리고 들어온 손님을 맞이하기 위해 종종걸음으로 왔지만 유키라는 걸 알아보자 말 적게 한다는 컨셉을 잊어버리고 에. 라고 살짝 내뱉어버리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금방 괜찮아진 듯이 어서오세요. 라는 인사를 허리를 깊이 굽히는 등의 행동으로 보여주고는 어떤 자리를 원하시나요? 라는 말도 자리를 은빛 덮개에 덮인 것을 들어올려 자리 번호가 적힌 패를 보여주는 것으로 대신하려 할지도 모릅니다.

//말을 적게 해야 스바루의 텐션에 오컬틱함이 흩어지지 않는다고 한다(?)

"흐응..."

꽤나 고풍적인 카페. 그것이 그녀가 처음 느낀 첫인상이었다. 이런 것도 승인을 했구나. 신기하네. 작게 중얼거리며 그녀는 우선 카페 안으로 들어섰다. 딱히 누군가와 같이 온 것은 아니었다. 물론 친하게 지내는 이들이야 있었지만, 가끔은 혼자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나쁘지 않은 일이었고 가장 많이 데리고 다니는 유우는 운영위원회장 일로 바쁘다는 것을 알기에 그녀는 지금은 혼자 다니고 있었다.

이런 것은 다 어디서 구했대? 그런 생각을 하며 그녀는 좀 더 안으로 천천히 들어섰다. 그리고 눈앞의 그, 스바루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고스로리 메이드복 풍의 복장을 입고 있는 그의 모습은 참으로 낯설었다. 이어 그녀의 눈매가 묘하게 찌푸러졌다. 아니. 고스로리는 그렇다고 쳐도 왜 메이드복? 영문을 모르겠다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는 주변을 잠시 둘러보았다. 다른 이들도 메이드복을 입고 있는가..하는 가벼운 호기심과 의문에서 나온 행동이었다.

"츠이쥬우시지? 꽤나 개성적인 복장이네. 이 카페는 메이드 복이 기본 복장이야? 나카하라네도 메이드 카페를 한다고 듣긴 했는데... 메이드가 꽤 유행하나봐?"

일단 카페의 특성에는 별 말을 하지 않으려는 듯, 그녀는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일단 가볍게 넘겨버리며 그의 행동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렇게까지 인사할 필요는 없어. 아무튼 어떤 자리라고 해도.. 번호만 고르면 되는거야? 그럼 일 번. 호시카와 가문의 후계자로서 이럴 땐 일 번이야."

자리가 복불복인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며 우선 그녀는 가볍게 일 번을 뽑으려고 했다. 이어 그에게 가벼운 질문을 함께 던졌다. 여기선 어떤 것을 취급해? 아주 가벼운 물음이었다.

학생의 집에서 하나둘씩 가져오는 것도 있고.. 혹은 원단을 끊어서 만들거나.. 오컬트 계열의 인터넷 매장에서 구매하기도 헸겠지요. 돈이 적게 들었다. 라고 말하긴 그렇지만. 할로윈 때에 재활용한다면 나쁘지 않겠지요.

"...그건 아냐~"
음. 역시 입만 다물면 아주 좋을 텐데.
주위를 둘러보면 타로를 봐주는 사람같은 로브같은 복장이나, 좀비 바니걸(당연하지만 귀가 바니라서 바니걸이지 복장이 그래서가 아니다), 요괴 컨셉이나 유령 컨셉으로 다양해서 딱히 메이드복이 기본 복장은 아닌 듯 싶습니다.

"1번 자리는 이쪽입니다."
정중하게 말하려 노력한 스바루는 기본적으로 커튼이나 파티션으로 구역이 구분된 편이기에, 아늑한 편이라고 하더라고요.라고 말하며 안내하려 합니다. 1번 자리는(어쩌면 1번이라 적혀있다기보다는 first라고 적혀 있었을지도) 보라빛 테이블보가 깔리고, 의자도 쿠션을 잘 놓아서 안락해 보일지도 모릅니다. 테이블 위에는 오컬트에서 쓸 법한 어떤 액체가 담긴 향수병같은 거나, 원석이 놓여 있기도 하겠네요. 그리고 그 좀 묵직한 원석 밑에 메뉴판이 있을 것입니다.

"메뉴를 정하시거나 궁금한 점이 있으시다면"
신을 부르는 종을 쳐 주세요. 라면서 한켠에 놓인 종을 두 손으로 가리키려 합니다. 메뉴는 크게는 디저트와 음료로 나뉘어 있을 것입니다. 디저트는 캐릭터 팬케이크가 best라고 적혀 있을 것이고(메이플시럽과 생크림이 기본으로, 추가금액을 내면 추가토핑 가능) 그리고 음료부에는 특히 돈을 조금 더 내면 음료의 완성을 눈 앞에서 보여주는 서비스가 best라고 적혀 있네요.

저 음료의 완성을 보여준다는 건 이런 걸 눈 앞에서 해준다는 겁니당..

근데 이런 서비스 있으면 되게 눈이 즐거울 것 같지 않아여? 칵테일도 눈앞에서 만들어지는 거 엄청 예쁘잖아여.

일단 자리를 안내하는 그를 쫓아 그녀는 이동했다. 아늑한 분위기가 마음에 든다는 듯, 그녀는 안내한 자리에 앉았다. 제법 디자인은 예쁘게 잘 꾸몄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마음에 든다는 듯이 다시 한 번 부드럽게 미소를 지으며 메뉴판을 바라보았다.

"뭔가 이것저것 취급하는구나. 꽤 열심히 했겠는데?"

캐릭터 팬케이크가 best. 음료의 완성을 눈 앞에서 보여주는 서비스가 best. 그것을 잠시 바라보며 그녀는 생각에 빠졌다. 딱히 음료의 제작 과정을 굳이 볼 필요는 없다고 그녀는 판단했다. 물론 돈이 없는 것은 아니지만, 쓸데없는 것에 돈을 쓰는 것은 사절이었다. 돈이 많다고 해서 낭비를 하는 성격은 아니었기에 괜히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그녀는 좀 더 메뉴를 가만히 바라보았고 이어 유키는 종을 들어 가볍게 흔들었다.

만약 누군가가, 그가 다시 돌아왔다면 그녀는 가볍게 손가락으로 찝어가며 주문을 했을 것이다.

"푸딩. 그리고 하테 모양의 팬케이크. 그리고 오렌지 주스. 제작 과정은 보여줄 필요 없어. 그냥 맛만 맛있게 해서 깔끔하게 가져다줘."

그녀의 목소리에 유난히 푸딩이 조금 강조가 된 것은 아마 기분 탓은 아니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녀는 마치 아무 일도 없다는 듯이 조용히 앉아 미소를 지으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아주 살며시 기대하는 눈빛이 표정에 담겨 있긴 했지만 단지 그 뿐인 작고 사소한 일일 뿐이었다.

확실히 저런 서비스가 있으면 좋을지도 모르겠지만 직원들이 조금 더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손님의 입장에선 좋을지도요!

"ㅇ...네. 열심히 준비했답니다~"
그렇게 말하려 하고는 종이 흔들리자 그것을 듣고는 스바루가 다시 들어왔을 겁니다.

그러고 보니 하테 모양 팬케이크는 사슴 모양이라 뿔이 있다면 그 뿔을 뒤집기 어려울 것이라 뿔은 배경을 둘 것이겠지요. 근데 하테가 뿔이 없다면 그냥 그런 걸 거고..

"팬케이크는 주문 즉시 제작하기 때문에 10분~15분 가량 걸립니다. 푸딩과 오렌지주스 먼저 가져다 드릴까요?"
"아니면 전체를 같이 가져다 드릴까요?"
정중하게 물어보려 하네요. 푸딩은 미리 만들어두는 터라 세팅만 하고 바로 가져올 수 있지만.. 오렌지주스도 오렌지 과육을 설탕에 절인 것을 넣는 터라 시간이 약간은 걸릴 것이겠지요. 답을 듣는다면..

"호시쨩 역시 푸딩 좋아하구나!"
라고 말하고는 커튼을 열고 쏙 나가려 합니다. 근데 서빙 하는 게 또 스바루라니.

"먼저 나오는 것부터 갖다줘."

딱히 15분 가량을 기다린 후에 한꺼번에 옮기게 하는 것보다는 하나하나 순차적으로 옮기게 하는 쪽이 자신에게도 좋았고, 서빙을 하는 이에게도 좋을 것이라고 판단하며 그녀는 먼저 나오는 것부터 가져다달라고 스바루에게 이야기했다. 이곳에는 자신만이 아니라 다른 손님들도 있었으니 그렇게 하는 것이 모두에게 이득이라면 이득이었다. 그녀는 효율적이고 모두가 이득인 방향을 좋아했다.

답을 한 후에 그녀는 주머니에서 하늘색 손수건을 꺼낸 후에 가볍게 자신의 손을 닦았다. 물론 그녀의 손에는 딱히 더러운 것은 묻지 않았지만 습관적으로 나온 행동을 멈추는 것도 애매했기에 그녀는 손을 깨끗하게 닦은 후, 다시 손수건을 곱게 접어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러는 와중 들려오는 말에 유키는 살짝 당황하며 스바루를 바라보았다.

"그, 그냥 있으니까 먹는 거야! 있으니까!"

물론 좋아한다고 해도 딱히 이상할 것은 없지만 그래도 묘하게 인정하기 싫었던 것일까. 혹은 이제와서 인정하는 것도 이상하다고 생각한 것일까. 그녀는 확실하게 부정하는 목소리를 내며 흥 소리를 내면서 다른 곳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상태로 목소리를 이어나갔다.

"이, 이상한 소리 하지 말고 빨리 가져오기나 해. 손님을 기다리게 할 참이야?"

오늘 대탈출은ㅋㅋㅋㅋ 귀여운 불청객이ㅋㅋㅋㅋㅋ
티비로 보니 귀여운거지 저 상황에 내가 있었으면 죽어라 소리질렀겠지만...(흐릿

귀여운 불청객이라니. 그 배경 속에선 뭐가 나와도 다 무서울 것 같은데요. (동공지진)

"네. 의뢰자님."
"물론 기다리게 하지 않겠나이다."
고개를 끄덕이고는 비교적 빨리 걸리는 오렌지주스와 푸딩을 세팅해서 가져다주려고 합니다.

"그치만 호시쨩은 푸딩 있을 때마다 안 빠지던걸.."
한번이라도 빠졌다면 모를까.. 안 빠졌으니까? 라고 말하면서 커튼을 걷고 세팅해주려고 합니다. 꽤 예쁘네요. 오렌지주스도 오렌지 과육으로 장식하고 이파리도 보이고...

"잠깐 이야기나누는 것도 조아~"
라면서 앉을지도 모르겠네요~

귀여운 불청객...(고개끄덕)

현실이면 죽어라 비명(고개끄덕)

아 대박... 이게... 이게 이렇게... 와...

유키쟝의 푸딩 사랑은 이미 다들 알고있지(끄덕끄덕

"뭐야. 푸딩이 있을 때 먹는 것이 뭐가 문젠데? 있으니까 먹는 거야. 있으니까. 있는 것을 먹지. 없는 것을 먹어? 지금 여기서 케비어를 시키면 나와? 안 나오잖아. 마찬가지야."

스스로가 말하는 것이 보통 억지가 아니라는 것은 그녀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여기서 수긍해버리면 뭔가 지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기에 절대 수긍할 수 없다는 듯, 그녀는 입을 꾹 다물었다. 굳게 닫힌 입은 쉽게 열리지 않을 것처럼 보였고, 괜히 얼굴을 붉히며 입술만 오물거리면서 그녀는 곧 바보 같다고 생각하며 한숨을 내쉬었다. 대체 이게 무슨 모습인지. 그와 이야기를 나누면 이상하게 페이스에 항상 휘말리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눈을 감았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무튼 푸딩과 주스가 나오자 그녀는 다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서빙을 하는 그를 바라보며 수고한다는 말을 남겼다. 이어 오렌지 주스를 천천히 마셨다. 직접 만든 것일까. 적어도 공산품은 아닌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입 속에 담긴 주스의 맛을 조금 더 음미하다가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고, 스푼을 들어올려 푸딩을 한 숟갈 떠 먹었다. 입가에 남아있는 부드러움은 싸구려 푸딩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녀는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봤다.

"합격이야. 이 정도면 괜찮은 것 같아. 물론 평가를 하려고 온 것은 아니지만... 꽤 전문적으로 하려는 것 같았으니 손님의 입장에서 맛을 평가해보려고 했는데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해. ...무난하게 마지막 날까지 다 할 수 있지 않겠어? 일단 내 생각은 그래."

조용히 미소를 지으며 그녀는 다시 음료를 천천히 마셨다. 입가에 녹아내리는 싱그러움이 목구멍을 통과하자 쉽게 볼 수 없는 밝은 표정이 그녀의 표정에서 녹아내려 하나의 형태를 이루었다. 이어 그녀는 그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었다.

"...다른 일은 없나봐? 손님의 옆에 이렇게 앉고? 물론 가라는 것은 아니야. 그냥 이런 카페를 하면 손님이 많지 않아?"

하지만 유키는 부정합니다. 끝까지 부정합니다.

어으어어어어어!!!(깜놀)

아아ㅏ아아아가악!!

아 너무...아... 진짜 놀랬다 증말...

"캐비어.. 내 줄까요?"
라고 말하면서 정말 고급인 알비노 철갑상어 캐비어는 없지만 캐비어는 있는데. 라고 말하다가 농담이라고 말하려 합니다.

"푸딩이 맛있다니 다행이네! 우유랑 계란이랑 써서 잘 만들었다고 하더라고."
라고 말하며 방긋 웃으려 합니다. 오렌지주스도 오렌지를 절이고 그랬다라는 둥 말하는 건 확실히 오컬틱과는 잘 안 어울리네요..

"다른 일도 있긴 하지마안~"
그치만 점봐주는 걸로 사람사람에게 붙으니까..? 라고 말하긴 하지만 스바루는 점을 보지 않으니까.. 상관없겠지요 그러니까 상관은 없는 모양입니다.

내일 볼 내용은 특히 각오하고 봐야한다..(끄적..끄적..)

너무 놀랐어요...(흑흑)

아... 오늘 어떻게 자지... 진짜...

어떻게 자죠... 이럴 바에는 차라리 폰화면으로 볼 걸 그랬나..(흐릿)

"...대체 무슨 카페에서 캐비어를 취급하는 거야?"

농담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그 말에 장난스럽게 대답하며 그녀는 다시 주스를 천천히 마셨다. 오렌지를 절이고 만들었다는 그 말에는 그녀도 조금 놀랄 수밖에 없었다. 이런 학교 카페에서 그렇게까지 정성을 다하는 곳이 또 어디에 있을까? 그런 생각에 절로 감탄을 내뱉다가 우이의 반을 떠올렸다. 그러고 보니 그 애는 홍차 쪽으로 연습하고 있었지. 어쩌면 다들 생각보다 엄청 열심히 준비를 했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다시 한 번 소리없는 감탄을 내뱉었다.

"그래? 그러면 만든 사람에게 전해줘. 나름 괜찮다과. 나름."

절대로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티내지 않으려는 듯이 애써 태연한 척 말을 하며 그녀는 다시 스푼으로 천천히 푸딩을 떠먹었다. 부드러운 맛이 꽤 좋다고 생각을 하며 나중에 우이나 유우에게 이야기를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고개를 끄덕였다.

한편 들려오는 답. 점 이야기가 나오자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굳이 말하자면 그녀는 점을 그다지 믿지 않는 편이었고 잘 보지 않는 편이었다. 그런 것이 운명을 정한다는 것에 대해서는 정말로 부정적이었다. 물론 재미로 한두번 볼 수야 있겠지만... 지금은 딱히 점을 볼 마음은 없는지 눈을 감으면서 푸딩을 좀 더 먹다가 그에게 말했다.

"그보다 왜 너는 메이드 복이야? 보니까 메이드 복이 유니폼은 아닌 것 같은데. 벌칙게임이야? 요즘은 여자들도 유니폼이 아니면 그런 옷은 안 입어. 우리 저택에서 일하는 이들도 마찬가지고."

아 아악 아 너무 아
광고직전에 아 이거 뭔데에에에진짜아아아ㅠㅠㅠㅠㅠ

엣 호시카와가 사용인들도 메이드복을 안 입는다고? 어째서지??

호시카와가의 사용인들은 기본적으로 정장을 입습니다. 깔끔하게 다려진 것으로요!

메이드복은....? 어째서....(절망(마더쉐도우화(???

유키:나카하라가 우리 저택에 취직을 하면 유니폼으로 메이드복 정도는 줄 수 있어. (하품)

우이주: ...우이쟝... 어때? 취직허실...?
우이: 그렇게 메이드복이 좋냐 이 변태야(?

"여긴 오컬틱 마니악 스페셜 카페니까..?"
라고 말하려 하긴 하지만 농담이긴 한 모양입니다.

"정말 괜찮다니 다행이야~"
만든 사람이 기뻐할거야~ 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리고는 점에 고개를 젓자 느릿하게 웃으려 합니다.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어제는... 부끄러운 옷이었는걸..."
차마 묘사도 못할 정도로 부끄러웠나 봅니다. 얼굴을 꼭 소녀마냥 붉히면서 이 정도면 적당하고 예쁘니까.. 라고 말하며 미소를 지으려 합니다.

"에헤헤..."
라고 웃으며 팬케이크가 나오려 하는 타이밍에 다녀오겠다고 하고는 다녀오려 한다면 팬케이크가 놓인 접시를 세팅하려 합니다.

흑흑흑... 너무 무서워요...(흐릿)

아...너무 무서웠어...

"여기도 쉐프라고 불러? 아무튼 쉐프가 있다면 전해줘. 조금 더 달콤한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다고. 물론 그냥 내 개인 생각이니까 너무 신경쓰진 말라고 해 줘."

물론 그가 말을 전해줄진 알 수 없는 일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이 정도 전언 정도는 남겨도 나쁘지 않을 거라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그렇게 말을 마쳤다. 하지만 곧 그녀의 시선이 물끄러미 그를 향했다. 그리고 순간적으로 도끼눈으로 바뀌었다. 부끄러운 옷이라니. 대체 뭔데? 뭐인건데? 영문을 알 수 없는 표정을 지으며 그녀는 반사적으로 핸드폰을 꺼냈다. 잠시 갈등을 느끼던 그녀는 주머니 속에 핸드폰을 다시 집어넣었다.

"유우의 일을 늘리고 싶진 않으니까 굳이 알리진 않겠지만, 파, 파렴치한 옷은 안 돼. 이, 이번은 넘어가는 거야."

쿨럭. 헛기침 소리를 여러 번 내면서 그녀는 다시 자신의 페이스를 되찾았다. 확실히 그녀가 입은 옷은 꽤 예쁜 편이긴 했지만 이렇게 있는 것을 보니 여러모로 조금 심정이 복잡해지는지 그녀의 표정 역시 조금 복잡하게 바뀌었다. 하지만 그 이상의 어떤 말을 하진 않으며 곧 세팅된 팬케이크를 바라보았다. 괜찮아보이네. 작은 한 마디를 남기고 그녀는 포크와 나이프를 집은 후에 천천히 썰어서 한 입 크기로 만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입에 쏙 집어넣었다.

"...괜찮은걸. 이것도 쉐프가 만든 거야? 이 카페 쉐프. 실력 괜찮은데?"

나중에 우리 저택에 취직시켜주고 싶을 정도야. 그런 흘러가는 말을 남기면서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이어 식사를 계속 이어나갔고 중간, 중간 손수건을 꺼내 자신의 입가를 닦아냈다.

허으어어어.... 살았다...(흐릿)(안도)

다음주는 스페셜편인가... :3
아무튼 무서웟다 정말...

(대체 뭘 본 것인가.)
(그렇게 무서운가.)
(이번주는 걸러야하는가.)

"우리 총주방장님이 좋아할지도~"
라고 말하고는 더 달콤한 거라.. 아무래도 너무 달면 음료랑 조화가 덜 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일지도? 라고 말하면서 도끼눈으로 바뀌는 걸 보고는 후후 웃었습니다.

"어..음..헷..."
부끄러운 옷이긴 하지만.. 응... 예뻤어.. 라고 말하며 웃다가 메이플시럽과 크림을 곁들인 팬케이크를 보고는 잘 먹을 거라고 기대하는 듯한 반짝반짝한 눈일까요?

"응응.. 되게 실력 좋더라고!"
우리도 잔뜩 먹었네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나는..너무 먹어서 질린 것 같지만...서도?"
라고 말하면서 물이나 한 잔 받아와서 마시려 하네요..

육성으로 소리낸 거 대탈출 보면서 처음이었어여...(흐릿)

악령감옥보다 더 무서웠어... 정말...

"그야 카페를 차릴 정도면 수없이 요리를 연습했을테고, 그러면 주변 사람들이 계속 먹기 마련이니까. 이해해."

자신도 어릴 때 요리를 배우던 시절엔 그랬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나름 공감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요리를 만들어버린 이상 누군가는 먹어야했다. 자신이 먹을 때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자신의 동생인 유우, 혹은 자신에게 요리를 가르쳐준 사용인에게 먹게 했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천천히 하테 모양의 팬케이크를 썰었다. 팀 내의 누군가가 떠올랐고 나중에 만나면 여길 추천해주는 것도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다시 천천히 팬케이크를 먹었다.

"...일단 묻는건데 무슨 옷이야?"

말하진 않을 생각이지만 조금 궁금하긴 한지 그녀는 그에게 그렇게 질문을 던졌다. 물론 딱히 저런 옷들은 자신의 취향이 아니긴 했지만, 그래도 예쁜 옷을 보는 것은 나쁘지 않은 것이었고 스바루가 저렇게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디자인은 나름 괜찮지 않나 생각을 하며 그녀는 호기심을 보였다. 물론 그가 보여줄 수 없다고 한다면 더 말을 할 생각은 없었다. 이어 잠시 생각을 하던 그녀는 더 말을 하지 않으며 손수건으로 입을 닦았다.

"일단 묻는 건데, 이거 요금이 어떻게 돼? 카드 결제는 안 될거고, 현금 결제 해야하잖아? 미리 꺼내놓게."

이럴 때는 다른 재밌는 프로그램. 그래요! 크라임씬을 보는 거에요!

캡틴... 왜그러세오...(흐릿)

크라임씬은 안 무서워요!! 그냥 추리 프로그램이라구요!

유튭으로 기여운 댕냥이들을 볼거야...

"캐릭터 팬케이크도 먹어보고.. 그렇다 보니까. 아무래도 그렇더라고~"
라고 말하면서 웃으려 합니다.

"그으.. 그러니까.."
못 말해! 라고 생각하면서 고개를 돌려 회피하려 하네요. 이건 분명 스바루주가 생각을 못해서 그런 걸지도 모릅니다. 아니 이게 아니라. 요금에 대해서 묻자 아..응. 하면서 메뉴판에 있을 걸? 이라고 말하며 메뉴판을 가리키려 합니다. 가격은.. 몇가지 추가했을 때 정도가(완성 서비스라던가) 시내의 카페 정도로 조금 비싸긴 했지만, 퀄리티라던가. 학생이라 도매가 힘들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납득할 만했을까요?

"수익도 수익이지만.. 본전은 뽑아야 하니까~"
라고 말하고는 아. 그러고보니까 호시쨩네는 뭐해?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뭐 할 건지 궁금하다는 듯 바라보면서 살짝 흘러내리는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기려 합니다.

"흐응. 말 못할 정도의 옷을 입었다는 거지? 뭘 하던지 나랑은 상관이 없지만 적당한 수준은 지켜. 일단 유우를 포함해서 학생회 멤버들. 꽤 날카롭게 보고 있으니까."

운영위원회 멤버들을 하나하나 떠올리며 그녀는 답을 하지 못하는 그를 바라보며 아무래도 좋다는 듯, 적당한 목소리로 넘겨버렸다. 꼭 알아야하는 것도 아니었고, 저렇게 말을 하는 것으로 보아 자신도 굳이 알아서 좋을 것은 없다고 판단하며 그녀는 호기심을 저버렸다.
아무튼 메뉴판을 바라보며 그녀는 나름대로 계산을 했고 정확하게 값을 맞춰서 그에게 돈을 내밀었다. 지금 이 자리에서 계산을 하려는 것인지 확실하게 주려고 하면서 그녀는 반대편 손으로는 팬케이크를 집었다.

"본전도 좋지만 너무 그것만 보면 손님이 줄어들 수도 있어. 물론 그에 합당한 것을 제공한다면 이야기는 다르지만... 학생이기에 너무 비싼 것은 낼 수 없잖아? 그 부분은 잘 생각해봐. 알아서 잘 생각했을 거라고 생각하지만..."

지금 자신과 이야기를 하는 그 역시 자신처럼 명가의 자제였다. 당연히 그런 지식은 충분히 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마지막 조각을 집어서 입에 넣었다. 깔끔하게 식사를 마치며, 손수건으로 자신의 입을 닦아낸 후에 그녀는 질문에 대답했다.

"우리? 간이 게임장. 이런저런 게임을 즐길 수 있게 해뒀어. 사격이라던가, 다트라던가, 당구라던가 그런 것들 있잖아? 그런 가벼운 것들 위주로만 넣었으니까 즐기고 싶다면 찾아와. 에어하키...라던가 재밌을 거야. 아마."

물론 두 명이 있어야 가능하지만. 그렇게 말을 덧붙이며 그녀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식사를 마친 이상 슬슬 자리에서 일어나야겠다고 판단을 한 모양이었다.

"나름 괜찮았어. 주변 애들에게 말 전해줄게. 그러니까 홍보."

"거... 걸리지는 않겠지만..."
음.. 역시 스바루가 입어서 여학생인가로 넘어갈 뻔한 걸지도 몰라요? 라는 농담은 뒷사람이고... 본전이나 손님에 대해서는 아는지 모르는지 헤헤 웃다가..

"그정도는 알고 있으니까~"
그래도 장소랑 인건비가 줄어서 싸게 내놓을 수 있는 걸지도.. 라고 말하면서 원래는 이런 점 보는 비용도 있다고 살짝 말하려 하네요. 간이 게임장이라는 말을 듣고는 와아.. 라고 감탄하며, 꼭 가봐야지!라고 말하려 합니다.

"홍보..! 해준다니 고마워!"
외부인들도 오기도 하고... 그러다 보니까 점점 바빠지면 좋은 걸지도! 라고 말하면서 돈을 확실히 챙기고는 평가는 어떠셨나요~ 라고 가볍게 물어보려고 합니다.

"그건 모르지. 적어도 부회장은 엄청 깐깐하니까."

유우도 컨트롤 하기 힘들 정도라는 것을 알아두라고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천천히 정리했다. 에노모토 칸나. 아마 그도 알고 있을 그 이름을 조용히 읊으며 그녀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물론 그녀의 입장이 입장이기에 유키는 딱히 칸나를 부정하지 않았다. 부회장으로서, 운영위원회에 포함된 이로서 당연히 할 일을 하는 것 뿐이라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곧 들려오는 말에 별 거 아니라는 듯 이야기했다.

"나름 괜찮은 곳이기에 해주는 것 뿐이야. 합격점이 아니었다면 하지 않았을거야. 너희가 그만큼 노력했다는 거지. ...그리고 너무 바빠지면 힘들걸? 여러 의미로."

적당한 손님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이야기하며 그녀는 더 이상 그 관련으로는 말을 하지 않기로 했다. 이 이상 자신이 이러쿵저러쿵 해봐야 오지랖일 뿐이었으니까. 평가를 묻는 말에 괜찮았다는 짧은 말을 남기면서 그녀는 미소를 지었다. 이 정도면 충분히 괜찮지 않을까. 그럼 이 정도로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손수건을 곱게 접어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리고 문 쪽을 향해 나아갔다.

"괜찮았어. 그럼 일 수고해. 츠이쥬우시."

카페에 오래 있어봐야 그들에게 방해가 될 뿐이었고, 회전률 역시 떨어질 수밖에 없었다. 그렇기에 이 정도로 만족하기로 하며 그녀는 천천히 출구를 향해 나아가려고 했다.

/막레로 받아도 좋고 더 이어도 괜찮아요!

허으어억.. 순간 졸았네요.. 네에.. 막레로 받을게요오~

수고하셨어요 캡~
저는 이만 자야.. 다들 잘자요

일상 수고했어요! 잘 자요! 스바루주!

페르소나!

갱신합니다!!

일을 마무리짓고 갱신합니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갱신이닷! :3 다들 헬로헬로~

안녕하세요 우이주~

으으... 이걸 먹기는 애매한데 그랗다고 안 먹기도 그렇고...
(흐므럭)

스바루주 안녕~ :3

스바루주와 우이주 둘 다 어서 와요!!

캡틴도 안녕! :3

캡도 반가워요~

저도 대탈출을 봤어요. 와우. 저는 못할 것 같네요. 저걸 어떻게 해.

대탈출...ㅎㅎㅎ 전 절대 못해요...(흐릿)

저 비슷한 것은 해본 적이 있어요. 어떤 방인진 비밀이지만 저거보다 약식인데도 불구하고 엄청 무섭더라고요. 그런데 저 상태에서? 어후.. (절레절레

말해도 모르겠지만... 약식인데도 그랬다니...

전 카메라 그거에서 육성으로 어윽 했네요.. 다시 보는데도 놀랍네.

어느 방인지 말하면 그거 자체가 스포일러니까요. 아무튼 재밌게 잘 봤어요. 솔직히 저도 어느 한 포인트에서.. 아마 여러분들이 소리 질렀을 부분에서 소리를 질렀지만 뭐 어떤가요!

근데 뭔가 도끼로 문을 찍었다면 좀 더 쫄렸거나.. 아니면 반대 방향에서 뛰어오면 더 쫄렸을 것 같은데. 역시 빌린 집이라..(고개끄덕)

으으... 저녁 뭐먹지..

반대 방향에서는 나올 수가 없으니까요. 아무래도. 공간이 공간이다보니. 아무튼 다음 주 스페셜, 2주 휴방이라고 하네요. 코로나 때문에 어쩔 수 없긴 하죠.

코로나 때문에...(흐릿)

어쩔 수 없지요! 지금 이 시국에 무리하게 촬영을 시도했다가는..(흐릿)

그것도 그렇죠.. 티비엔 직원인가가 확진자가 나와서...

그러면 더욱 조심해야죠! 한순간에 훅훅 퍼지게 될 테니까요.

어디서 들은 거라 확실하진 않지만요..

더더욱 조심조심..

아무튼 저녁 시즌이 되었으니 밥을 먹긴 먹어야하는데 오늘은 또 뭘 먹을지가 고민이네요. 카레..먹을까.

그러게요... 뭐하지..(고민)

먹을 건 있는데 죄다 간식계열이라.. 어떻게든 먹겠죠! 카레.. 맛있겠네요.. 카레.. 맛있겠지..

간식계열밖에 없다니! 간식만 먹으면 안돼요!!

그래 간식만 먹으면 안돼! :3 밥을 먹자!

어지러워서 잠시 누워있었더니 뭔가 시간이 엄청 지나있는 느낌... :3

우이주도 간식만 먹지 말고 밥을 잘 먹기에요! 어지럽다니. 괜찮아요?

아 아니 난 밥 잘 챙겨먹어유... 아마...(?
지금도 카레 데워서 밥 먹을라고 준비중이구... 어지러운건 뭐.. 괜찮아 :3

다들 잘 챙겨드세요! 저는 잘 먹고 있는걸요!(고개끄덕)

흐므럭한 기분이지만..(요즘 아침마다 선거운동(?)때문에 깨버리는 인생)

하지만 전에 우이주 한번 밥 안 먹겠다고 하신 적도..(빤히

아무튼 저는 슬슬 저녁 준비하고 먹고 올게요! 다들 맛저!

다녀오세요~ 저도 좀 쉬긴 쉬어야겠네요..

>>740
...사실 그날그날 기분에 따라 밥을 먹기도 하고 안 먹기도 하고 그렇읍니다(시선회피(?

아무튼 다녀와 캡틴! 스바루주도 푹 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엇서와 캡틴~ :3

안녕하세요! 우이주! 식사는 하셨습니까?

당연히 했다구! :3 카레먹었다구!

저랑 같은 것을 드셨군요! 저도 오늘 저녁은 카레였어요!

캡틴도 카레였군! :3 카레 맛있지~ 만들기도 쉬운 편이고~

가장 무난하기도 하고요! 맛도 좋고! 영양에도 좋고. 그 위에 계란프라이 올려서 먹으면 더 맛있고! 완전 좋죠!

토핑추가라니 뭘 좀 아시는 분이시군요 :3
아무튼 카레 최고다! 카레 만세!!!

하지만 며칠동안 카레만 먹는 건 힘들어... 너무 많이 만들어서 괴로운거시다...

(동공지진) 대체 얼마나 많이 만드신 거예요?!

...내...내가 손이 좀 커서... 헤헤...(???
사실 집에서 먹는 건 항상 저녁 한 끼라서.. 아침은 안 먹고 점심은 보통 출근해서 먹으니까...
그래서 더 양이 안 줄어드는 것 같기두...

그러면 많이 남을수밖에요! 납득했어요!! 하루에 한 끼만 먹으면 아무래도 밥이 많이 남기 마련이죠!

맞워맞워! 그러니 어쩔 수 없는거시다... :3

아무튼 여유로운 시간을 이용해서 라스트 보스 (예정인) 종말의 존재까지 모든 페턴을 마무리 지었어요. 이제 더 이상 일할 거 없다!

아앗...아...(두려움(?

어째서 예정이냐고 물으면 라스트 보스가 아닐 수도 있기 때문에. 일단 루트는 아직 여러 갈래가 있으니까요!

허으어으어어어... 졸아따...

다들 리하이에요~
(본인 아직도 3층 못 벗어나고 있음)(귀찮)

스바루주 엇서와~ :3

안녕하세요 우이주랑 캡~

졸아버려서 이 닦기에는 뭐 먹을까 아깝고 그렇다고 안 닦자니 자버릴 것 같은 기분이라. 충치가 무섭습니다...

어서 와요! 스바루주! 뭔가 많이 피곤해보여서 걱정이에요. 다들 봄이 되니까 기력이 너무 뚝 떨어진 거 아닌가요?! 8ㅁ8

하지만 봄이니까요!!!

야스호주 어서와!
맞아 봄이니까 어쩔 수 없다구... :3

어서 와요! 야스호주!

그리고 인정해요! 봄은 기력이 뺏기는 신기한 날. 이 따스함은 필시 우리 모두의 기력을 뺏어가서 태우기에 나오는 것일 거예요! (아님

어쩐지... 봄만 되면 피곤했던 것도 식사후에는 졸음이 몰려오는 것도 봄이 우리의 기력을 태우기 위해서 벌인 짓이었군요?!

어서와요 야스호주~

그러니 힘내서 악랄한 문제들을 수집하는 걸ㄹ...(?)

캡틴에 이어서 스바루주도 무서워지기 시작했다....

(사실 악랄하진 않음)

왜냐면 전 문제 잘 못 풀거든요...(흐릿)
요즘 퀴즈 프로그램도 잘 못 보고 있고..(하느작)

저는 무섭지 않아요! 모두를 해치지 않아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8ㅁ8

으앗 벌써 10시가 넘었잖아...(흐릿

그러나 무섭다고 한다(?)

.dice 1 4. = 3
1. 도면을 작성해 이것아
2. 해시..?
3. 진단
4. 꺼져

>>770 시간은 어느 순간 훅훅 지나가는 법이죠!

>>771 진단. 진단인가. 스바루주의 진단은 이제 더 할 것이 없지 않습니까? (동공지진)

츠이쥬우시 스바루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산타클로스]츠이쥬우시 스바루
R[내일 보자]츠이쥬우시 스바루
UR[학교 뒤뜰]츠이쥬우시 스바루
"그.. '플레이어 네임'이랑 단 둘이 만나고 싶었어.."
SUR[화면 너머로]츠이쥬우시 스바루
SSR[무릎 꿇고 빌어봐]츠이쥬우시 스바루
R[일상]츠이쥬우시 스바루
UR[너의 곁에서]츠이쥬우시 스바루
"있게 해 주면 안 돼?"
"더 나아갈 수 있는 기회를.."
UR[악마]츠이쥬우시 스바루
"소악마스러운 걸 해낸다는 거 나쁘지 않을지도.."
"음.. 이미 악마스러울지도!"
Secret[Happy birthday]츠이쥬우시 스바루
"'너'의 생일을 축하해. '플레이어 네임'의 생일을 맞이하는 게 무척 기뻐"
R[저거 가지고 싶어!]츠이쥬우시 스바루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정작 저 시크릿은 스바루 생일 기념 카드겠지만요..(?)
가볍게가볍게..

스바루 , 오늘의 문장은:
그날부터 나는 계속 바라고 있었는지도 모른다. 모든 파괴와 상실을. 그래, 창조 앞에는 파괴가 필요하다. 그것을 위해 마음이 방해된다면 지워 없애버리면 된다.
#나를위한문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7038

스..스바루 선생님. 에이 왜그러십니까. 그 뭐시냐.. 종말씨랑은 좀 다른 건가...(?)

생일 기념 카드라. 저런 것도 제공해주는 페르소나 F 가챠 게임은 대체 언제 나오죠?! 그리고 문장이.. (동공지진

...종말쟝만큼 무서운데여,.,,(흐으릿

저 시크릿카드는 밸런타인 데이 기념 카드랑 겹쳐서 확률이 더 시궁창일 기분입니다(?)

저기 밸런타인데이도 슈퍼 울트라 레어였으니까..(?)

애초에 진단은 진단일 뿐이니까요!!

진단은 진단일 뿐...

그치만 하나 다르게 넣어봤는데 동공지진이 일어나긴 했었네요~

아무튼 요즘은 전체적으로 다 기력이 떨어지고 있는데.. 이 형국은 필시 코로나 때문일 거예요. 집에만 맨날 갇혀있고 많은 것이 통제가 되어버리니 당연히...

당장 저만 해도 죽을 지경입니다. 다른 곳 가고 싶어!!! 8ㅁ8

나카하라 우이:
065 무의식적으로하는 행동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지팡이로 바닥 두드리기. 언짢을 때는 주로 한 번 강하게 치고, 그 외에는 주로 두번 정도 톡톡 두드리듯이 칩니다. 일상중 묘사를 보면 간간히 있을 겁니다 아마... 아마...?(자신없다
240 동거인이 동물을 데려왔다면?
-기숙사에 동물을 데려왔다는 건가...? 그럼 말로는 '엣 기숙사에서는 안 될텐데...' 하면서 손으로는 이미 동물을 쓰다듬고 있을지도
038 캐릭터의 눈의 특징을 설명해주세요.
-눈꼬리가 올라가서 새침해 보이는 편. 눈동자는 평범한 갈색임다. 그 외 특징은 딱히 정하지 않았음...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너의 가장 큰 약점."
나카하라 우이: ..보통 그런 약점은 남에게 알리지 않는 법이지? 그러니까 비밀.

"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나카하라 우이: 음... 뭐... 대충 고를 때도 있고, 그럴 때도 있고...

"같이 있어 줄래?"
나카하라 우이: ...뭐어... 그래. 알았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지팡이로 바닥 두들기기는 여러 번 일상에서 나온 적이 있지요.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이었군요. 그거.

무의식중에 하는 행동이었군요..(반짝)

그러게요.. 코로나 때문에 어디 나가기도 그렇고..(흐느적)

사실 태생적 아싸라 집콕은 아무렇지도 않지만... 집콕은 진짜 아무래도 좋고 평생하라고 해도 할 수 있긴한데(?)
저번달부터 수익이 반토막 나고 있어서 마음이 편치 않아...(죽은 눈)
월급 제대로 나올까... 카드값은 낼 수 있을까... 집세는 어쩌지... 적금 깨야하나...

그렇습니다. 코로나가 문제입니다. 코로나가 문제인 거예요.

좀 사라져라. 이제 좀! 두 달을 봤으면 된 거 아니냐! 지긋지긋하다!

>>782-783
ㅋㅋㅋㅋㅋ뭐랄까... 그냥 자기도 모르게 두어번 치고 있다는 느낌?
자기가 위협하듯이 쾅 칠때도 있지만(?) 보통은 아 정신차리고 보니 바닥 두드려버렸다-에 가까운 느낌임다 아마

어흐흑 하지만 코로나쟝... 도저히 물러날 기미가 보이지 않아...

와일드:(바닥에 두 번 친 것을 목격)

와일드:나카하라 우이. 아주 기분이 언찮은 모양이군. 핫! 놀랐나? 내가 이런 것을 알고 있어서? 네 녀석에 대해선 이미 다 꿰뚫고 있다. 그러니까 싸움에서 빠지시지! (양아치 모드

집콕은 가능은 하긴 하지만...

무리야 무리..(흐느적)

>>788
우이: (벌레씹은표정)(?)미안하지만 그럴 땐 한 번 치거든? 말할거면 제대로 좀 알고 말해. 으윽 진짜 기분나빠 키모이키모이(????

같은 존재. 상반된 평가. 사실 와일드에게 동정표가 전혀 나오지 않는 것이 저는 제일 만족스럽습니다. 빌런은 동정표가 나오는 순간 그 매력이 저하하는 법이라고 배웠습니다.

첫 대면때부터 유우를 때렸으니... 우이쟝 입장에서는 좋아할 이유가 하나도 없는 것이다!
그 후로도 뭔가 자꾸 신경 긁고 쉐도우 풀어놓고(?) 그러니까 저 변태같은 놈은 대체 웨 바퀴벌레마냥 자꾸 나오는거야!!했을지도 :3

나카하라 우이, 달의 마녀. 그 성질은 메멘토 모리.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결계 안에서 죽어가는 마녀. 그러나 눈물도 메말랐다. 이 마녀를 무찌르기 위해서는 독설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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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화 우이쟝을 무찌르기 위해서는 유키와 미라이가 필요한거군(??????

독설...

스바루: 전 독설 잘 못해요!
스바루주: 넌 팩폭을 하지.(?)
스바루: 저 팩폭도 잘 못하는데요..
스바루주: 잘 못하나...?

>>792 와일드의 입장에선 자기 자신을 때린 것에 지나지 않지만 하테노 블레이즈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뭐지? 저건? 스러울 수밖에 없으니! 그리고..ㅋㅋㅋㅋㅋ 정말로 완전히 변태로 찍혀버렸군요. 와일드는.

>>793 미라이:어머. 유키는 그렇다고 쳐도 제가 왜 필요한거죠? 저는 그저 사실기반으로 이야기하는 것밖에 없다구요.

...아니야! 스바루 팩폭머신이었잖아! 데스전을 떠올려봐!(?

>>795
우이: ...솔직히 유키보다는 네 쪽이 더 열받는 독설이야(????

>>794 데스전 때 그렇게 와일드에게 팩폭을 하셔놓고서!!

>>797 유키:그럼 내 말도 조금 열이 받을 때가 있다는 의미야? (빤히

>>798
우이: .....(시선회피)
우이: ...유키 쪽은 그냥 잔소리(?)같은 거니까... 들으면 내가 조심해야겠다 싶은데... 솔직히 내가 잘못해서 듣는 소리가 더 많기도 하구...(찔림
우이: 니시지마는 다 됐고 그냥 지팡이로 처죽여버리고 싶으니까 니시지마 쪽이 더 짜증나고 열받는 독설이지 뭐(????(살벌

호감도 차이가 이렇게나 무섭습니다(????

>>799 미라이:그렇군요. 그렇군요. 그럼 다음에는 제가 친히 나카하라 씨와 1:1로 승부를 보도록 할까요? (???

(흥미진진)

스바루: 와아... 그치만 나 팩폭도... 독설도 잘 못하는걸.. 형이랑 누나 하는 거에 비하면..? 애초에 많이 하고 싶지도 않구...
스바루주: 그분들은 궤를 달리하는 폭격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1 승부라니! 안돼!!! 이렇게 된 이상 자폭공격이다 우이쟝!(?????

>>802 하지만 스바루에겐 그들에게는 없는 페르소나라는 신의 힘이 있지요! 더 좋은 거예요!

>>803 이렇게 전의 사망 플러그를 회수하는 건가요?! (??

토키와 야스호, 꽃밭의 마녀. 그 성질은 유한.
시끄럽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결계속에서 겉치레를 하는 마녀. 그러나 유일한 말상대인 부하들에게 놀림받는 존재. 이 마녀를 무찌르기 위해서는 마법의 키스이 필요하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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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루 러어어브!!!

>>804
우이: 저기... ...아냐, 돌아오면 말할게.

그리고 비참하게 자폭으로 죽는 것이군...(흐릿

ㅋㅋㅋㅋㅋㅋ야스호... 어째서 부하들에게 놀림받는거야... ;ㅁ;

어서 와요! 야스호주! 아, 아니 근데 왜 부하들에게?! (동공지진)

그리고 우이쟝!!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하이에요 야스호주~ 아앗... 트루 러브..!

그렇지요..(고개끄덕)

••••••••••••••••••••••••••••••••••
나카하라 우이님의 자캐는
" .. 다시 , 시작하자 . "
라는 말을 남기고 ,
조용히 숨을 거두게 됩니다 .
••••••••••••••••••••••••••••••••••
#자캐가_죽어가면서_할_대사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76242

그리고 우이쟝도 2회차를 시작하게 되는데...(?????

어느 순간 루프물이 되어버린 것이에오! 우리 스레!

팬이라고 생각했는데 안티만 남게된건 아닐까 합니다!!!

>>809 RE 제로부터 시작하는 하테노 생활(???)

리 제로부터 시작하는 하테노 생활...

..이면 스바루는 폭탄이잖아..(흐릿)

32번째로 다시 시작하는 하테노 생활... 와일드와 미라이는 또 다시 열심히 뜁니다.

2회차 우이쟝은 와일드와 미라이를 방해하기 위해 분투하기 시작하고...(????

모처럼 좋은 소재가 나왔으니 IF 2회차 우이쟝을 낙서해봐야겠군(??????

생각할수록 스바루는 폭탄이네요..(흐릿)

뭔가 비몽사몽한 느낌이라 아무 생각이 안난다아~

>>814 그렇다면 그 낙서를 보기 위해서 착석하겠어요!

>>815 폭탄이라니! 무슨 말인가요! 아니에요! 폭탄!

그치만 공략하면 할 수록 답이 안 나오니 폭탄이죠..?(아무말)

공략할수록 답이 안 나온다니요! 지금 잘 지내는걸요!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과!

갱신... 일이 이제 끝났어.....(흐릿)

어서 와요! 레이주! 이제야 일이 끝나다니. 레이주는 대체 언제 쉬시나요?! (토닥토닥

나느은 괜찮아...!!! 수요일에 쉬기도 하구...!!!! 그러면 이만 가뷸게!

안녕히 가세요! 푹 쉬시고요!!

어서와요 레이주~ 푹 쉬실 수 있길 바래요.. (손흔들기)

음.. 그치만.. 초반에 접근을 잘못하면 그 회차 내내 트러블...(흐릿)
일방적으로 피하는 거라 생각합니다만...
물론 게임적 의미로여! 지금은 나름 노멀모드에 가깝긴 함다~

하지만 초반에 접근만 잘하면 이후는 문제가 없다는 것 아니겠습니까?!

아앗... 레이주 잘가 푹 쉬어 ;ㅁ;

가벼운 거 하나~

#캐릭터가_특이음식을_본_반응 txt
1. 초당순두부 아이스크림 콘
2. 피냐콜라다 우유
3. 신호등 치킨
4. 홍시우유
5. 밀웜푸딩
6. 레몬두부피자

1. 와! 두부로 아이스크림도 만들어요!
2. 음.. 파인애플..? 칵테일을 우유로..?
3. 신호등 치킨? 왜 신호등이지... 뭔가 가루 향이 나요!
4. 어... 단순히 맛만 생각하면 나쁘지 않아보이기도 하고..
5. 저..는먹을자신이안나네요!
6. 레몬두부피자.. 뭔가 신기해요!

2회차 우이쟝은 몬가... 게임적인 느낌으로 말하면 2회차에 갑자기 마을(?)에 등장하는 NPC일 것 같읍니다 :3
목늘어난 티샤쓰(일하면 지는거 티셔츠)를 입고 대낮부터 맥주 마시는 날백수(...)인데 쉐도우전 하루 전에 찾아가서 말을 걸면 뭔가
"~는 ~가 약점이니까... 아- 맥주 맛있다!"
"그러고 보니 ~란거 ~처럼 쓸 수 있으니까, 알아둬."
처럼 대사 중간중간에 묘하게 미래라도 보고 온거마냥 팁을 던져준다던가... :3

플레이어가 반전세계로 들어갔을때 2회차 우이쟝이 항상 있던 곳을 가보면 2회차 우이쟝 대신 빈 캔들이 굴러다니는데 그걸 조사해보면 '방금 전까지 마셨던 것 같다...' '어라? 조금 전까지 누군가가 있었나...?' 같은 멘트가 나오고 그랬으면 좋겠다(망상폭발중

그리고 와일드가 첫 등장하는 씬에서 갑자기 평소랑 다른 2회차 우이쟝이 나타나서 또라이같은 눈으로 "드디어 찾았다...!"같은 말 하면 재미있겠다고 생각해서 마구 폭주해서 낙서를 해버린것입니다(??????)

2회차 우이쟝의 머리색이 다른 이유는 2P컬러니까(...?)
아무튼 아- 즐거웠다! :3

>>826 밀웜푸딩이라니. 밀웜으로 푸딩도 만드는건가요?! 그건 처음 알았다!

>>827 일하면 지는 것이라는 티셔츠의 문구가 정말로 눈에 띄는군요. (동공지진) 그리고..ㅋㅋㅋㅋㅋㅋ 확실히 2회차로군요. 하지만 표정으로 보아하니 성공한 우이쟝이로군요!

게임 클리어를 한 후에 다시 하는 2회차 호시카와 남매는...뭔가 페르소나 게임에서는 늘 나오는 코쟁이 아저씨의 공간(게임에서는 나오는데 여기선 뺐어요. 페르소나 합체 이런 거 다 넣을 순 없으니.) 거기 들어가면 또 다른 문이 있고 거기서 특전으로 남매와의 보스전을 치룰 수 있다던가 그런 느낌이었으면 좋겠습니다.

스바루가 2회차라면...

뭐지. 갑작스럽겠지만 비인간적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왜지..?(???)

2회차 우이... 멋집니다...

>>828 와일드:(뭐지?)

와일드:(왜 나카하라와 비슷한 이가 저런 눈으로 날 보지?)

와일드:(뭔가 잘못된 것 같은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

상품명으로는 고소애 푸딩이라고 하던 것 같은데...

원래는 흑당버블티 피자인데 피자가 2개라서 바꿨지만~

>>830 스바루는 비인간적이지 않아요!!

으에에 밀웜푸딩이라니....(흐릿

엣 스바루쟝 2회차... 비인간적이라뇨...?(동공지진

2회차니까요? 1회차(지금)은 정원에 핀 예쁜 꽃 같았다면 2회차는 그야말로 잡으려면 나락에 떨어져야 하는 가련한 꽃..?

....사실 따지고보면 그 정원은 잘 포장되었을 뿐 본질은 나락이겠지만요..(???)

(농담)(반쯤은)

아무튼 이 세계관에선 페르소나 합체를 시켜주는 코쟁이 아저씨가 존재하지 않냐라고 물으면 존재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유우가 와일드로서의 힘을 사용하지 못하기에 나타나진 않고 뒤에서 팝콘을 씹고 있지요.


유키:종말의 존재야? 뭐야?

아무튼 2회차 우이쟝은 낮에는 마을에서 노가리까고 쉐도우전에서는 와일드&미라이 방해하고 하는 녀석일 것... :3
팀 멤버 우이쟝을 데리고 2회차 우이쟝을 만나러 가면 특수 이벤트나 특수 대사 같은 게 뜨면 재미있겠다... 라는 망상이 끝나지 않아 어흑(?????

아니 코쟁이 아저씨 있는 거였나!!!(놀라움
그럼 코쟁이 아저씨네 방은 와일드가 멋대로 쓰고 있는거냐! 독점하고 있는거냐 와일드!!!

코쟁이 아저씨.. 그것은 무엇인가!(신기)

향수 이거 괜찮네요... 근데 비싸니까 바디미스트 중에 괜찮았던 걸로 살까(?)

일단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코쟁이 아저씨네 방은 페르소나 F 버전에선 시계탑이라는 느낌입니다. 시계바늘이 천천히 종말을 향해서 나아가고 있다는 그런 느낌이에요.

오오오... 멋있어...!!! 시계탑!!!

>>839 페르소나 시리즈에 나오는 이고르라는 캐릭터가 있어요. 코가 엄청 긴 아저씨인데 이 사람이 사실상 주인공과 계약을 하고 이야기가 시작이 된답니다. 페르소나 합체라던가 그런 것들을 맡아요. 강한 페르소나를 만들기 위해서 자주 봐야하는 아저씨이기도 하고요.

이미지를 올려보자면 이런 캐릭터가 있어요. 좀 괴팍하게 생겼지만 사실상 괴짜는 아니고.... 그냥 NPC라는 느낌이에요.

아하.. 그렇군요..(고개끄덕)(이해!)

오랜만에 뵙네요 아조시... :3 흑흑...

아무튼 페르소나 F 시리즈에서도 저 아저씨는 있다는 느낌이에요. 나올 일은 절대로 없지만..일단 설정상으론 그래요!

와일드가 이번엔 아무 힘도 못 쓰고 있으니 뒤에서 그냥 팝콘이나 챱챱 씹는 느낌 정도? 그렇기에 1회차 유우는 이미 저 아저씨와 만나긴 했겠지만 1회차 유우인 와일드도 말을 꺼내진 않을테니 그냥 맥거핀입니다!

흐으... 일리아스가 집에 있네요... 참고해 볼까나..

근데 읽기 너무 불편해...(흐릿)
세로인 건 어떻게 겨우겨우 가능하다고 해도 갑자기 튀어나오는 한자는 너무하잖아..

글쿠먼... 와일드가 나쁜거구먼...(?(결론의 상태가?

하지만 따지고 보면 역대 페르소나 시리즈는 다 저 아저씨와 만나는 것은 와일드 뿐이라구요!

유우도 와일드인데 와일드 때문에 못만나고 있는 거니까... 역시 와일드를 없애면 되는 거구나...(????

사실 외적으로 들어가면 유우의 전투 비중을 최소한으로 줄이기 위한 방책이지만요! 그렇기에 아마 엔딩까지도 만나는 일은 없을 거예요!

와일드씨... 독차지하다니... 욕심이 많군요..(?)

아니 독차지하는 게 좋은 건가..?(게임성 모르는 흔한 인간)

ㅋㅋㅋㅋㅋ... 유우한테 벨벳룸을 물려주고 은퇴해라 와일드!라고 하려고 했지만 별로 소용없는 짓이었군 :3

굳이 말하자면 와일드의 입장에선 못 만나게 하는 것이 이득이긴 하죠. 저 아저씨가 온갖 강력한 페르소나는 다 만들어주니까요. 게임적으로 들어가면 말이에요!

다이스를 굴리면 뭘로 할까...(고민고민)

.dice 1 4. = 4
1. 날개(첫)
2. 삼국지연의
3. 일리아스
4. 날개(마지막)

음. 마지막부터 공개라니?!

날개야 다시 돋아라.
날자. 날자. 날자. 한번만 더 날자꾸나
한 번만 더 날아 보자꾸나.

뭐... 그렇게 심각한 건 아니겠지만요..
아니 심각이라기보다는..(일본 문학을 빌려읽을 수 없는 탓에 찾아볼 수 있는 걸로 한정됨)

망할 코로나..(?)

망할 코로나...(흐릿

어우 1시가 넘었네... 난 슬슬 자러 가야겠다 :3 다들 잘자~

잘자요 우이주~

일본 문학을 쓰려 했으나 도서관 휴관..(흐릿)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그리고 망할 코로나가 정답이군요. 정말로 망할 코로나.

코로나라는 이름도 사치예요.. 망할 것.(고개끄덕)(?)

근데 사실 일본 문학 안 쓰는 게 뒷사람들의 사정상 좀 더 쉬워지죠..(고개끄덕)

어으... 다들 잘자요.. 저도 자야겠네요.. 다들 잘자요~

스바루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갱신합니다!!

으아아 갱신이다 :3 다들 좋은 아침~

어서 와요! 우이주! 마찬가지로 좋은 아침이에요!

반가우이 캡틴~ :3
오늘은 살짝 흐려서 그런가 묘하게 쌀쌀한 느낌이네...

여기는 오늘도 별 차이가 없지만요. 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오늘 하루 힘내요!

다녀와 캡틴~ :3 다들 오늘 하루도 힘내자구!

(다른 이름으로 2회차 우이 저장)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어아악... 집에 가고 싶다...

오늘도 나른한 봄날이로군요! 안돼! 잠에서 깨어나라! 나!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자고 싶은데 밖에 시끄러워...(빛과 이소리에 은근 예민)

어서 와요! 스바루주! 그럴 때는 이불을 깊게 눌러쓰는 것은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캡~ 이불로 해결이 안 돼요...

사실 안 자는 게 좋은 거긴 하니까.. 억지로나마 일어나야..
일어나자!나자신!

(토닥토닥)

이불로도 해결이 안된다면 수면 안대라던가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

생각해보니 3의 벨벳룸은 엘리베이터 4의 벨벳룸은 리무진 5의 벨벳룸은 감옥... 이었는데 유우쟝의 벨벳룸은 어떤형태인걸까요?

어서 와요! 야스호주! 일단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는 페르소나F판 벨벳룸은 시계탑이라는 느낌이긴 한데 그냥 맥거핀이니 넘기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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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호주]━━━━━━━━━━━━━━━━━━━━━━━━━━━━━━━━━
대충 이런 느낌이었던 건가(스카이트리

저걸 또 구해오시다니!! 하지만 벨벳룸은 이 F에서 나오는 일이 없기 때문에 그냥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
　　　　 　 　 　 　 　 　 　 　 　 _ -: : : .斗‐ ミv'⌒.. -_
　　　　　　　　　　　 　 　 　 ／: : : ／: : : : : ´⌒＼:.＼＼
　　　　　　 　 　 　 　 　 　 ': :／／. : :／.: : :} : ヾ: .ヽ: :＼「ヽ
　　　　　　　　　　　　 　 /: ; : / . : : /: : : : :√ : :}!: : :V/:(xX}
　　　　　　　　　　　　　 : :/: :.′: : √ : : : :√: : ﾉ': : : .V/: ｰ'.
　　　　 　 　 　 　 　 　 j: : : :′: : √: : : 斗: : : : }: :}!: : '/:: : : :
　　　 　 　 　 　 　 　 ノ ; .: :{: : : : l : : '~: :/.: :,: : ′′:`:}､: : : }
　　　　　　　　　　 　 ゝ/: : j{: : : : {: :{､:／j :ノi /.:/, : ; :/ i: : : :
　　　　　　　　　　　　´ィノ;圦:＼: 乂廴.._~`　' ﾚ{/ﾚ 必N}: /:/　　　　 　　　　 와일드를 잡아서 해치우면 유우가 벨벳룸을 볼 수 있을거야!!!(아님)
　　　　　　　　　　　　　 /::乂}＼{ヾ)´⌒"''`　 　 　,xzz､ﾉｲ'´Y　　人
　　　　　　　　　　　　　i{: /ノ: ﾉ: : ﾊ ::､ぃ:.　　 　,　､,､, .'::ﾉ: ノ 　 ｀Y´
　　　　　　　　　　　　　 V : :,: : : :': :}!　　 　rv-､　　　人⌒)
　　　　　　　　　 　 　 　_{: :(:: : : i: /〕h｡ 　 t::::ノ ∥イ:::::):'´
　　　　　　 　 　 　　／/'乂_ヽ; :j:/x､ 　 ≧v^v^∥!':::r'´:i
　　　　　　　　　　 /-/_{-＼ 「¨¨´ ノ_　{ヾ' V＾v'ノ](::::v ｲ
　　　　　 　 　 　 j{-j{ -V-　＼ア'´i: :｀∧,~う~ ／ |[_.. イ' ､
　　　　　　　　　 j{ニ乂=- - _/: : ; : ＼: / /.斗ぅ　|ﾆ{: :乂: ＼
　　　　　　　　　//⌒ﾆヽ￣-i{: : :(: : : : )l r"／-っ､ﾆi}: : : ｀: : .＼
　　 　 　 　 　 //-=ニニ=- ∧: : :＼ :({乂 '　 '´／ﾆ圦: :＼ : ヽ : .
　　　　　　　 /-{　-=ニニ=-＼＼: : :) : }! t〕iト┤v:ﾆニ＼: : :､: : : :}!
　　　　　　 .√∧-=ニニニ=- ﾊ-)'r…〈j　}　}! j::_{}ﾆr_マ ): ､:}ヽ: : }!
　　　 　 　.√_:::::V-=ニニ=-　-}_」'l -=ﾔ / / /「::{}r'　､/ﾊ':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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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도 나온 말이지만 엔딩때까지 벨벳룸은 나올 예정이 없기 때문에 게임화가 되어서 오리지날 와일드가 나오는 것을 기대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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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속에서는 발매할지도 몰라요! 게임화! 개인적으로 만들어보고 싶지만 전 능력이 없어서 불가능하네요.

무엇보다 만들면 저작권 위반으로 잡혀가겠지. (??

음. 아무튼 잠깐 간식을 사러 편의점에 좀 다녀올게요!!

다녀오면서 갱신합니다!

오후에 그만 자아.... 리갱~ 다들 안녕하세오~

어서 와요! 스바루주!

안녕하세요 캡~

붙여보니까 뭔가 저택 구조가 이상해지는 것 같지만 현실이 아니니까!(???)

여러모로 준비를 열심히 하시는군요. 화이팅!

히히히.. 근데 너무 뻔할 것 같네요.. 너무 기대하지는 마시구여...(기대하면 배신당함)

그것보다 마더 쉐도우가 문젠데..(흐릿)

그리고 저는 훌륭한 스마트폰 중독임을 확인받았네요..(흐릿)(엄지를 말아쥔 손을 앞으로 내밀고 위아래로 움직일 때 손목이 아프면 스마트폰 중독일 가능성 높음)

마더 쉐도우라니요? 마더 쉐도우가 왜 나오는 거죠?!

아뇨 지금 나가고 있는 스토리여... 다음 마더 쉐도우가 무섭다..? 를 봤던 기억이...(흐릿)

ㅎㅎㅎ 스바루쟝.. 제발 폭탄만은 되지 말아줘!

아. 그거 말이군요. 그건...이제 후반부 보스니까요! 좀 어려울수밖에 없잖아요? (해맑게 웃고 보기)

헤엑. 해맑게 웃어서 더 무서워..!

치킨을 먹을까 고민이네요... 치킨 먹으면 대자연이 시작할 것 같은 미묘한 느낌이라...(흐릿)

그래도 이길 수 있는 난이도에요! 늘 그렇듯이 말이에요! 그리고 먹고 싶으면 먹어야 한다고 배웠어요!

그치만 안 먹고 안 시작하게 되어서 주기를 미룰 수 있다면...!(???)

음. 안 먹어도 먹어도 시작한다면 맘 편하게 먹는 게 나을지도(thinking;face)

(흐릿) 안 먹는다고 시작 안하는 것은 아닐 것 같은데..

그..그건 그렇지만..(풀죽기)

그치만 진짜 안하면 전 앞으로 치킨을 안 먹을 수...
아 치킨은 못 포기해요(?)

그러면 드시면 됩니다! 맛있게 드시면 되는 거예요!

그렇죠! 그렇지만 내일이나 모레 먹어야징... 지금 시키면 애매하니까..(고개끄덕)

스바루는 오늘 문화제에서 뭐 했으려나..

.dice 1 4. = 2
1. 하테노 미인대회에 참여해서 당당히 거머쥔 아주아주 높은 등수!(?)
2. 얼굴마담!
3. 뭐하긴. 서빙했지
4. 오늘은 쉬는날! 유키네 게임장이라던가. 우이네라던가. 엔도네라던가. 메이네라던가 어쩌다 보니 학생회랑 마주친다거나.. 하나미야네라던가 열심히!

그래서 제가 치킨을 시켰습니다! 그리고 얼굴마담의 일을 하고 있는 건가요?!

와아 치킨! 오면 맛있게 드세요~

운영위원회에 걸리지는 않는 그 경계의 예쁘지만 부끄러운 옷을 입고 얼굴마담으로 앉아있다던가(?)

스바루: 그걸 입고 움직였으면 운영위원회에 걸렸을까?
반장: 여학생인 줄 알고 괜찮다고 봤을지도(?)

적어도 그 정도로는 아마 운영위원회가 뭐라고 하진 않을 거예요! 물론 그것으로 불순한 뭔가를 했다고 한다면 바로 출동하겠지만요.

반장: 절대로불순한으ㅏ도가아닙니다!
반장: 웃어준다는걸로홀딱빠진그거슨절대불순한의도가아니라서비스의일종입니다!그거에지들이알아서빠진ㄱ...

그렇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해라! 반장!! 그런 것은 알고 있다!

아무튼 슬슬 치킨이 왔으니 전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맛저하세요~ 저도 저녁을 차려야...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나의 이름은 야스호주!!!

어서 와요! 야스호주!!

좋은 밤입니다 캡틴!!!

힘세고 강한 밤! 나의 이름을 묻는다면 나는 우이주!

마찬가지로 좋은 밤이에요! 이렇게 주말이 점점 다가오니 좋네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더 먼 것 같지만요.

아무튼 슬슬 다음판을 생각해야겠네요. 다음 판은 제목을 뭘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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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판 제목이라... :3
'인생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어떻슴까!(???????

이제 화요일이 끝났으니까... 수목금만 넘기면 주말이군! :3 얼마 안 남았어!!

어서 와요! 우이주! 아, 아니 근데 유튜브 영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 알고리즘이란 원래 자기 생각대로 되지 않는 법이란다
그래서 유튜브가 재밌는 거 아니겠어?

흑흑 진짜 알고리즘 뭔데 이런 영상을 추천해주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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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저걸 따로 떼서 영상으로 올리는 사람이 있다는 것이 신기하군요. 과연 유튜브.

묘하게 자꾸 보게 된단 말이지.... :3

>>920 >>922 그 이유는 아마 저 장면을 더빙한 목소리가 너무 적절해서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는 원판보다 우리나라 더빙판이 더 좋더라고요. 저 두 캐릭터는.

맞아 정말... 적절한 목소리야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마성의 영상이다...

아무튼 다음 판 제목은 우이주의 의견을 채택하도록 하겠어요! 적절한 아이디어가 떠올랐어요!

아무튼 돌아라. 돌아라. 다이스!

.dice 1 4. = 3
1.진행 도중 폐기된 비하인드 스토리
2.오프 더 레코드 캡틴 버전
3.그냥 이러쿵저러쿵
4.걸릴 것 같진 않지만 다음 보스 공략법 (?)

그냥 이러쿵저러쿵이라고 하니 지금처럼 잡담을 하면 되겠군요!

와~ 채택됐다~ :3 만세!

앗 비하인드 스토리... 오프 더 레코드 캡틴 버전... 아앗... 앗... 넘모 보고싶워요... 하는 김에 다음 보스 공략도!(뻔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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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보스 공략이라니! 여긴 공략본을 파는 곳이 아니에요!!

아무튼 그냥 자잘하게 이것저것 이야기를 하자면 사실 보스 중에서 전염병을 퍼뜨리는 그런 마더 쉐도우도 있긴 했습니다. 후반부인 4보스 중 하나였는데 하필.... (시선회피) 제가 무슨 말을 하고 싶은지는 잘 알 거라고 생각해요. 결국 잘랐습니다.

....하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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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У　　　 　// .| :i　　|　　　 ﾄ､.　　丶　_,，　　 /　ﾘ　|/r┤　ﾘ　/ 　 /　|　　　어른의 사정은 어쩔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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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나왔다고 한다면 상태이상을 계속 첨부하는.. (방어력 저하, 수면, 마비, 독 등등) 그런 보스가 되지 않았을까 싶어요. 일단 설정상으로만 존재하다가 삭제되었습니다!

그렇구먼.. :3 어른의 사정으로 삭제된 비운의 보스군...

심부름 마치고 집... 다들 리하이에요~

스바루주 어서와~ :3

어서 와요! 스바루주!!

사실 어른의 사정으로 삭제된 보스는 또 있어요. 이를테면 데스전. 원래는 아르카나 여황제와 운명. 두 보스가 먼저 뜬 후에 둘 다 쓰러지면 데스가 될 예정이었습니다만... 전개가 그렇게 하자니 뭔가 애매해져서. 그래서 그냥 둘 다 삭제해버리고 데스전으로 띄웠다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고 그렇지요.

다들 안녕하세요~

다이스를 굴릴까..

.dice 1 4. = 2
1. 오늘 본 고양이는 몇 마리?
2. 문제나 검색하거라
3. 음음음... 있을진 모르겠지만 질문받기?
4. 꺼져

...그... 그럼 원래는 진짜 유키랑 유우가 마더쉐도우가 될 예정이었나...(동공지진

넵 다갓님...(털레털레)

>>938 원래는 그랬습니다! 유키도 유우도 마더 쉐도우가 될 예정이었지요!

우이쟝 오열할뻔했군... 뭐 이미 데스전에서 오열했지만 :3(?????

세상에... 그럴 수가!(유키도 유우도 마더 쉐도우화라니!)

아무튼 저 위에 영상 본 김에 헨더랜드 대모험 찾아서 보는데
액션가면이 나오는 장면에서 저절로 유우가 떠올라버렸다... :3 미안 유우쟝... 잊혀지지 않는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건 유우의 잘못이라고 합시다!! 유우의 잘못이 맞으니까요.

아무튼 원래는 호시카와 남매 둘 다 마더 쉐도우가 되어서 위협을 하다가 유키가 먼저 해방되고 남은 씨앗이 유우 쪽으로 들어가서 데스가 나올 예정이었습니다만... 약간의 전개 수정으로 인해서.. 아무튼 그랬었다고 해요!

그렇구먼...ㅋㅋㅋㅋㅋ아니... 음... 그래 중2병 시절의 유우가 나쁜거야(끄덕끄덕(????
아무튼 원래 전개대로였으면 우이쟝이 정말 동서남북으로 울부짖었겠네...(?

그리고 와일드는 정말로 천하의 죽일 녀석이 되어있었겠군요. 적어도 우이에게는요!

원래 전개대로였으면.. 한명도 하기힘든 경험을 둘씩이나 하다니..(?) 라는 반응이었을지도..(?)

70억분의 12라는 확률인 마더쉐도우 경험이 있습니다! 게다가 저는 2개의 마더 쉐도우가 기능해서 새로운 게 탄생해서 확률로 따질 수 없죠! 라고 당당하게 자기소개서에 쓸 수 있을지도! 라고 말해서 폭탄이 되었을지도(아무말이라고 합니다(??))

...어쩌면 2회차 우이쟝의 세계에선 그런 일이 일어났을지도 몰라...(????
그래서 2회차 우이쟝이 와일드를 만나면 바로 찢어죽이려고 할지도...(대체

>>947 아앗?!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게 자소서가 되는 건가요?! 물론 담당자는 이게 뭔 개소리야라고 하면서 찢어서 버렸겠지만요.

>>948 (동공지진) 열심히 도망쳐라! 와일드!

우이(2회차): 절대 용서못해... 무슨 일이 있어도 너만큼은 방해하겠어... 어디까지라도 쫓아가주마, 와일드!! 아하하하하하하!!!!(광-기

우이: 저런 어른은 되지 말아야지...(?

2회차 하테노 블레이즈인가...

2회차 스바루는 대체 뭔 일이 생겨야 2회차를 뛰는 것인가...(상상안감)

애초에 2회차는 뭐 그냥 여러분들의 상상의 이야기니까요! 엔딩 후에 2회차 버전으로 돌려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오오 엔딩 후 컨텐츠가 생겼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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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　 〈〈.　　ﾘ 　 |　　　 |　'"⌒㍉　　 　 __　 /|　　i |　　　　2회차의 야스호라면...
　　　　 　 　 　 ＼　　 　 /　 　 ＼少ﾟ|　　|　　　 | "　 　 　 　 ,　＾⌒'/ |　 八〉　　　　대충 망한 세계선에서 찾아왔을 것 같네요!!!
.　 　 　 　 　 　 　 ＼ 　/　　　　 //| :i　　|　　　 |　 　 　 ＿　　　　"厂|　ｉ |　　　　　아무래도 다른 점이라고 하면 지금과는 다르게 머리도 장발에 검은색으로 염색하고
　　　　　　　　　　 　 У　　　 　// .| :i　　|　　　 ﾄ､　　 （⌒ヽ>　　 /　ﾘ　|/　　　　　　　하테노 고등학교의 교사 정도로 잠입해서 얼핏얼핏 하테노 블레이즈에 괜찮은 아이템을 준다던가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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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엔딩 후에는 그냥 매주매주 이벤트를 하려고 생각 중인지라. 아무튼 그런 느낌이에요! 엔딩 후 컨텐츠, 후일담이라는 느낌으로요!

>>955 사실 뭐.. 2회차는 실패하지 않고서야 올 이유가 없으니까요. 아무튼 야스호는 교사로 지원을 하는군요!! 아이템이 풍부해질 것 같은 예감!

아무튼 새 판을 세웠고 우이주가 얘기한 제목을 쓸까 했지만 제목이 길이 제한에 걸려버려서.. 조금 다르게 바꿨습니다.

동영상 보는 중...

오늘의 동영상 교훈.

보험... 정말 잘 들어야 합니다... 소송상담... 변호사 수임비나 상담비 아끼려다 전재산 압류당할 위기에 놓이기 전에 변호사에게 가십시오..(?)

....대체 무슨 동영상을 보신 거죠?!

아앗... 아쉽지만 제한에 걸렸다니 어쩔 수 없군 :3

그나저나 보험이라면 아... 그건가...(흐릿

ㅎ 모 변호사의 영상을 봤거든요...

모 초등생에게 소송건 거에 이은 다른 보험회사의 깽판록..
히이익.. 보험은 진짜 잘 들어야 합니다..

아. 그거 말이군요. 뭔지 알 것 같네요. 그 사건. 뉴스에 나와서 엄청 말이 많았었지요.

그리고 멈추지 않는 2회차 우이쟝 망상...
하지만 여기까지하고 멈출것입니다... 엔딩 이후까지 애껴놔야지(??????

2회차 우이는 실패한 세계선에서 넘어온 우이인건가요? 뭔가 독기가 엄청난데요?!

>>965
유키와 유우가 마-더쉐도우까지 되어버린데다 와일드의 계획대로 유우쟝이 제물이 되었지만 결국 실패해버린 세계선에서 넘어온게 아닐까... :3
참고로 저 그림은 와일드를 발견했을 때라는 느낌임다 :3 그런 느낌으로 그렸어오

만약 게임으로 나왔다고 한다면 역시 2회차 컨텐츠에는 2회차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 VS 현 주인공 파티 대전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966 그쯤 되면 우이가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이들도 다 넘어왔을테니 와일드와 미라이는 그저 도망치기 바쁘겠군요. (흐릿

>>967
크으 그거 좋다 :3 진짜 딱 2회차 컨텐츠...

>>968
ㅋㅋㅋ그래서 와일드랑 미라이가 눈치 못채게(?) 넘어온 세계에서는 가명도 쓰고 그러고 날백수처럼 노가리까다가 반전세계에서 마주치면 눈깔 돌아간다던가(???

>>969 와일드:야! 너는 여기로 왜 넘어와!!

와일드:대체 얼마나 우리 발목을 잡을 참이야!! (버럭)

>>969
우이(2회차): 니들만 넘어오라는 법 있어?! 니들 전부 죽여버리기 전까진 절대 포기 안 할거야!! 하하하하하!!!(광-기)
우이(2회차): 저승까지 쫓아가는 에리니에스처럼... 니들이 미쳐버리거나 죽기 전까진 절대로... 절대로!!!(진짜 광기(?

...그랴.. 에리니에스랑 반반 스깐거처럼 애가 맛이 간 상태일거야...(????

유키:........

유우:........

유키&유우:(동시대 우이를 빤히)

>>972
우이: ...엣 아니 잠깐잠깐잠깐 잠깐만
우이: 왜 날 그렇게 보는 거야...? 난 저 녀석이 아니라고...?

하지만 동시대 우이도 수틀리면 저렇게 되겠지(?????????

스바루주: 난 스바루가 넘어올 것 같지가 않아여... 왜지... 왜지..
스바루: 에헤헤
스바루주: 쟤가 너무 독기가 업서!(쾅)

유키:하지만 페르소나가 똑같은데?

유우:응. 똑같잖아. 에리니에스. (흐릿)

>>974 스바루는 그대로 멸망한다는 이야기인가요?! 하지만 아마 넘어가게 된다면 유우가 필사적으로 마지막 발악으로 모두를 넘어가게 하는 것일테니 아마 강제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 유우의 마지막 발악으로 넘어온거라니... 우이(2회차)의 전투력이 상승한다...!!!!(?

>>975 우이: 그건... 그건... 그렇지만....(동공지진)

받아들인다... 가 아무래도 키워드 중에 있다 보니까..(흐릿)

강제로 넘어가면.. 어.. 음.. 레벨작을 잔뜩 하려나(?)(이게 맞나..)(그 외엔 생각나지 않는다)

레벨작은 그 시간대의 스바루가 열심히 할 거예요! 아마 넘어온 시점에선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 2회차 전체가 다 성장한 상태지 않을까요?

고인물이 뉴비 서버로 넘어온 것이군...(????

페르소나 게임 중에서는 격투게임도 있는데 만약 그 게임에 애들이 나온다고 한다면 어떤 무기를 사용할까요? 아마도 유키의 경우는 활, 유우의 경우는 창이 되지 않을까 싶어지네요.

우이쟝은 역시 지팡이겠지 상식적으로 :3(????

아무리 생각해도 지팡이를 가장한 낫인 것 같은데요?! (동공지진)

무기... 어..플쨩이랑 연계라면 뿅망치..
그냥 맨몸이면.. 스바루 야캐욧... 원딜물몸일 거예여... 한 대 맞으면 억 하고 죽어여...(?)

평타는 지팡이 타격이지만 특수 커맨드나 필살기를 사용하면 낫이 되는 걸로 하면 멋지겠다!(?

어으...졸리다아... 한 것도 없는데 왜이리 졸리지..(흐릿)

다들 잘자요~

>>984 뿅망치. ㅋㅋㅋㅋㅋ 귀여운 무기로군요! 그리고 대전게임이니까 그 정도는 아닐 거예요!

>>985 오. 그건 확실히 멋질 것 같군요!!

>>986 잘 자요! 스바루주!

1시니까 슬슬 졸릴 때지! :3 잘자 스바루주~
나도 슬슬 자야겠다... 다들 잘자~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핫하 갱신이다! 다들 좋은 아침!! :3

갱신합니다!!

어서 와 캡틴! 좋은 아침이야 :3

우이주도 안녕하세요! 마찬가지로 좋은 아침이에요!

어제 우이주가 올려준 영상의 영향으로 핸더랜드가 떠올라서 유튜브를 통해서 다시 한 번 감상했어요. 지금 봐도 재밌네요. 핸더랜드 편.

ㅋㅋㅋㅋㅋㅋ마성의 영상이군... 나도 어제 오랜만에 봤는데 재밌더라 정말 :3

개인적으로는 마지막에 스-노우맨의 반전이 정말 어릴 때는 어? 싶었었어요. 사실 어릴 때 보면서 스-노우맨이 대체 왜 마지막까지 안 나오나 되게 궁금했었거든요. 최종보스와 싸우는데 간부가 아직 죽지도 않았는데 안 나오고 있으니.

ㅋㅋㅋㅋㅋ맞아 어릴 땐 어? 뭐지? 헐 뭐야 이랬던거 같은데.... 뭐 지금이야 다 알고나서 본 거라 그렇게 놀라진 않았지만... 반전을 알고서 보는 건 또다른 맛이 있네 :3

진짜 마지막에 겨우겨우 구사일생으로 돌아왔는데 저 앞에서 적 간부가 달려오면... 무엇보다 공격 수단도 없는데 공격하려고 들면... (흐릿) 지금이야 내용을 다 알고 있으니까요. 짱구 극장판은 정말 재밌는게 많더라고요. 물론 요즘 것은 잘 모르겠네요. 로봇 아빠였던가. 그 편 이후로는 보질 못했어요.

개인적으로 짱구 극장판은 역시 어른제국의 역습이랑 그그 뭐야 전국시대로 넘어가는거 있었는데.... 암튼 그 두개가 제일 좋았어 :3
그 이후는 잘 안 봐서 모르겠네...

어른제국의 역습과 전국시대 편. 그리고 로봇 아빠편. 이 3개가 정말로 베스트 명작으로 뽑히더라고요. 두 개 잘 봤으면 로봇 아빠편도 추천할게요. 이건 포스터부터가 이미 치트에요.

그렇군... 로봇아빠도 찾아서 봐야겠네 :3
그리고 1000이다!

그렇다면 슬슬 판을 터트려야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