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83594296> [ALL/페르소나 기반] Persona F || 27.가을의 시작 (1001)
◆2wTOlAOK9E
2020. 3. 8. 오전 12:18:06 - 2020. 3. 11. 오후 11: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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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전 12:18:06#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 이벤트 2주, 스토리 이벤트 2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벤트는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
1 우이주 (1850333E+5) 2020. 3. 8. 오전 1:35:54천고마비의 계절! 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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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전 1:35:54그리고 27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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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이주 (1850333E+5) 2020. 3. 8. 오전 1:37:20새판이다~ 무사히 판을 갈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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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전 1:38:09가을의 하테노 블레이즈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일지 기대에 기대를 해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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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이주 (1850333E+5) 2020. 3. 8. 오전 1:40:09환절기니까... 우이쟝은 툭하면 감기에 걸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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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전 1:42:48(동공지진) 우이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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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호쿠토 (3720392E+5) 2020. 3. 8. 오전 1:44:23형은 그 다음 날 내가 하교할 때 찾아와 모든 것을 밝혔습니다. 형의 이름은 스미요시 호쿠토. 누나와 '과거' 연인 관계였다고 했습니다. 지금은 모종의 사건으로 헤어졌지만, 마음만큼은 아직도 누나를 사랑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형아, 누나는 형아한테 돈이 다 떨어졌냐고 물었는 걸."
"...아니야. 사사키가 오해하는 거야. 제발 한 번만 다시 들어줘, 부탁이야. 시라유키."
나는 형이 진실을 말하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카페에서 달콤한 파르페를 주문해준 형과, 한 스푼을 떠 입에 넣은 나. 나는 형이 괴로워하며 모든 것을 털어놓자 얌전히 스푼을 내려놓았습니다.
"...사사키의 어머님과 아버님이 돈이 담긴 봉투를 주셨어. 사사키는 수준에 맞는 사람을 만나게 해야한다면서, 이제 그만 떨어지라고 했거든. 그 과정에서 오해가 생겼어. 어떻게든 풀고 싶은데.."
"엄마랑 아빠가?"
호쿠토 형은 눈을 크게 뜨며 나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리고는 헛웃음을 뱉으며 그렇구만. 하고 중얼거렸습니다. 나는 형의 행동을 이해할 수 없었습니다.
"왜 그래, 형아?"
형은 말 없이 내 머리를 쓰다듬었습니다.
"엄마랑 아빠라...아무것도 아냐. 하쿠링. 엄마랑 아빠는 네게 잘 대해주셔?"
"응! 우리 엄마랑 아빠는 나한테 신기한 것도 많이 알려주셔! 그러니까..에..샤미센 연주하는 법도 알려줬고..다도도 배우고..."
"그렇구나. 행복하겠네."
형의 웃음은 꼭, 마시던 커피처럼 써보였던겁니다. 그때의 나는 아무것도 알지 못하고, 마냥 웃으며 파르페를 한 스푼 떠 건넬 수밖에 없었습니다.
"형아도 행복하면 좋겠다. 내가 도와줄게!"
아아, 차라리 그 말을 하지 않았더라면. -
8 우이주 (1850333E+5) 2020. 3. 8. 오전 1:44:53킹치만 어쩔 수 업서... :3
당장 오늘...이 아니라 이미 어제가 되어버린 마더 쉐도우전에서도 찬바람을 많이 맞아서(....)
일상을 돌리면 이제 감기걸린 우이쟝이 나올테니까...(?? -
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전 1:48:18(무한한 의심의 눈초리)
아무리 생각해도 저 말은 거짓부렁이인데!! -
10 우이주 (1850333E+5) 2020. 3. 8. 오전 1:50:19...시..시라유키...(흐릿
아으 아니 요새 너무 막장드라마를 많이 봤나 자꾸 막 저 아니 아... 불길한 상상이 되고 막 그런데...(흐으릿(???? -
11 시라유키주 (3720392E+5) 2020. 3. 8. 오전 1:52:12아마 생각하는 그거 맞을 거예요....(흐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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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이주 (1850333E+5) 2020. 3. 8. 오전 1:52:54아...아니... 시라유키... 시라유키이이이이(동서남북으로 울부짖음(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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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전 1:53:34역시 페르소나에 나오는 이들은 행복한 이들이 적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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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우이주 (1850333E+5) 2020. 3. 8. 오전 1:55:58그러니까 우이쟝도 힘내서 불행해지자 화이팅!
우이: ....(죽은 눈) -
1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전 1:57:15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불행의 길로 가려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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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이주 (1850333E+5) 2020. 3. 8. 오전 2:00:53행복한 이들이 적다는 건... 불행한 사람이 많다는 거고...
불행한 사람이 많다는 건 불행한 게 평범한 거고 정상인 거겠군... 라는 알 수 없는 의식의 흐름으로 인해서...ㅎㅎ...(????
잘 때가 됐구나... 그런가봐...(흐릿(? -
1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전 2:02:57안돼요! 우이도 그렇고 다른 캐릭터들도 다 그렇고 해피엔딩 가달란 말이에요!! 이렇게 되면 유우도 무의 엔딩을 맞이하게 만들 거예요!
물론 실제로 이렇게 했다간 매도를 넘어선 뭔가를 당할 것 같지만 그래도 주장해본다.(?? -
18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전 2:05:21아...안돼!! 알았어 내가 잘못했어 그러니까 유우를 무로 만들지 말아주세오...
뭐 그래도 우이쟝의 해피엔딩은 아직 장담못하지만은...(??
일단 이름 그거부터 어케 해결해야되는데 못하고 있어서 크흑 -
19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전 2:09:28그러니(?) 자고 일어나면 일상이나 많이 돌려야지...
난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
20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전 2:12:03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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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전 9:45:2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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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12:36:19으... 갱신이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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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2:38:28어서 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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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12:40:20반가워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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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2:42:51원래 이런 일요일에는 이것저것 하면서 노는 것이 일상이었건만... 언제부턴가 집에만 계속 있게 되네요. 코로나는 물러가라. 물러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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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스바루주 (3489671E+5) 2020. 3. 8. 오후 12:46:40갱시잉.. 점심 뭐 먹지..(고민)
다들 안녕하세요~ -
2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2:47:36어서 오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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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2:50:09스바루주 어서와~ :3
코로나...(흐릿
진짜 언제쯤 끝나나... -
2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2:52:07아마도 제 생각엔 3월 말..(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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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스바루주 (2690838E+5) 2020. 3. 8. 오후 12:59:19다들 안녕하세요~ 흑흑흑.. 3월 말이라니 넘나 슬픈 거시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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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11:25그래도 조금씩 기세가 줄어들고 있으니까 그보다 조금 더 빨리 끝날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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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17:26빨리 마음놓고 외출할 수 있는 날이 오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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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27:21그런 날이 오긴 와야하는데...8ㅁ8 아무튼 전 점심을 좀 먹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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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28:08다녀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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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스바루주 (3916834E+5) 2020. 3. 8. 오후 1:43:05앗 다녀오세요~ 저는 지금 막 시켜서.. 저도 먹고 올게요~
개인적으로 이런 분위기 조아.. -
36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44:08스바루주도 다녀와~ :3 나도 슬슬 뭔가 먹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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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45:53식사를 마치며 갱신입니다! 심심한고로 어제 보스 페턴이라던가 그런 것들에 대해서 혹시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을 해주시면 답을 드리지요! 기간은 오늘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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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49:19빠르다...! 어서와 캡틴! :3
그리고 보스 패턴...음... 페르소나의 소유권을 일시적이지만 뺏는다는 발상은 대체 어떻게 하신겁니다... 충격이엇다구요...(??? -
3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53:28>>38 혼자서 카레를 먹으면 빨리빨리 흡입되는 법이죠. 어차피 혼자 있기에 할 것도 없고 말이에요. 대화도 없고. (시선회피
아무튼 답에 대한 것은 별 건 없고 이번 보스가 The Hermit. 즉 은둔자인데 은둔자의 역위치에 해당하는 것 중에 탐욕이 있어요. 그래서 사실 이번 희생자는 탐욕에 좀 많은 것을 맞췄어요. 강한 탐욕 때문에 남의 것을 뺏으려고 하는 어둠을 보였고... 그것을 페턴화로 표현하다보니 페르소나를 일시적으로 뺏는다..라는 것도 나오게 되었어요. 천도 사실 뭐라고 해야할까. 옛날 드라마 같은거 보면 막 사람 납치할 때 천으로 뒤집어씌운 후에 데려가고 그런 거 있잖아요? 거기서 따왔답니다. 보너스로 천 페턴은 계속 강화가 되기 때문에 빨리 대책을 마련하지 못하면 나중엔 1~9까지 해체 실패, 10만 해체 성공. 이렇게 강화될 예정이었어요. 다들 한번 당하니까 저건 위험해! 하면서 빠르게 없애긴 했지만요.
이것도 보너스인데 어제 힐을 쓰는 팔을 남겨두려고 했는데 만약 그렇게 했으면 또 다시 천으로 자신의 몸을 가린 후, 다음 턴에 모든 팔이 재생되는 효과가 있었을 거예요. -
40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55:13와... 10만 해체 성공이었으면 어제 다들 페르소나 뺏겼겠네...(흐릿(?
그리고 와 힐 너무 만능인뎈ㅋㅋㅋㅋ 다행이다 어제 팔 다 잘라서...(안심(?? -
4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58:23사실 모범적인 공략법은 천과 힐을 먼저 제거하는 거였는데 다들 힐만 남겨두고 끝내려고 하기에.. 그냥 넘길까 하다가 다들 다음 턴에 안돼! 이러는 것이 눈에 어른거려서..(시선회피)
캡틴이 이리도 마음이 약한 사람입니다. -
42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59:52ㅋㅋㅋㅋㅋㅋㅋㅋ착한 캡틴 덕분에 우리의 멘탈이 무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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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02:38보너스로 하나만 더 풀자면 그리드 프리즌으로 인해서 모두가 데미지를 입고 얼어붙어서 못 움직이게 되면 정말로 한 턴간 못 움직이기 때문에 사실상 데미지는 3+@. 그리고 거기서 쓰러진 이는 다시 제어를 강제로 강탈당해서 쓰러진 페르소나는 강제로 마더 쉐도우의 제어대로 움직였을 거예요. 말 그대로 그리드 프리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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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04:15...오우야... 굉장해...
역시 캡틴은 대단해... 'ㅁ'
그리고 저항 성공해서 다행이다 진짜... -
4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07:34사실 그때까지 유우에게 그 어떤 서포트도 요청하지 않고 클리어를 한 여러분들이 더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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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08:29ㅋㅋㅋㅋㅋㅋㅋ... 서포트... 맨날 요청하는 걸 잊어버리는 것이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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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11:17유우:하지만 분석은 매번 하는 것 같은데.
와일드:너는 그저 분석 셔틀일 뿐이다! 호시카와 유우!
미라이:스스로 말하고 자괴감 느껴지지 않아? 와일드? -
48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14:33일단 공격 → 흠 잘 안 먹히네 → 분석 요청 → 대강 어딜 노려야할지 알게 됨 → 우라돌격
매번 이런 패턴이라 항상 서포트를 잊어버리게 되네...
하, 하지만 다음엔 서포트 요청할거니까! 타임레코드도 꼭 쓸거니까... 유우쟝... :3 -
4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17:42ㅋㅋㅋㅋㅋㅋ 사실 쓰고 안 쓰고는 여러분들의 자유에요! 그냥 전투가 너무 어렵게 느껴지면 그런 도움을 줄 수도 있다라는 거니까요! 기본적으로 유우는 전투에는 개입하지 않기도 하고..
그러니까 다음 전투는 아예 유우의 아무런 지원 없이 도전해보는 것은 어떻습니까? (?? -
50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21:03당신이 그러고도 사람이야 캡틴?(??????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건 너무 어려운 시련 아닌가오... -
5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23:19지금까지의 전투에서 유우의 분석만 없어지는 것 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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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24:44유우의 분석이 얼마나 도움이 되는데..!!
...설마 다음 마더 쉐도우전에서 유우가 급한 일이 있어서 빠진다거나 부상으로 참가를 못한다거나 그런 상황이 나오는 건 아니겠지..(의심(???? -
53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2:26:32갱신!! 날은 좋은데 미세먼지가 최악이네(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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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27:52레이주 어서와! :3 앗 맞아 오늘 미세먼지 최악이랬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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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28:58>>52 그런 것은 생각하지 못했는데 괜찮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드는군요. (??
>>53 어서 와요! 레이주! -
56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30:41아 안돼.. 이놈의 입.. 아니 손이 방정이야 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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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31:46>>56 미라이:그러니까 그런 것을 바란다 이거죠?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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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34:28>>57
아니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야 아니야 바라지 않아요 제발!!!! -
59 스바루주 (4885896E+5) 2020. 3. 8. 오후 2:35:09리갱! 수제버거 맛있넹.. 고기의 풍부한 육즙과 기름기.. 약한 후추도 좋았졍!
감튀도 맛있었구...
다들 반가워..는 어째서(동공지진) -
60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36:16어서 오세요! 스바루주! 수제버거..먹고 싶어졌어요. 수제버거. 이 근처에 파는 곳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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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36:42스바루주 어서와! 수제버거...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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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스바루주 (4885896E+5) 2020. 3. 8. 오후 2:37:22맛있었어욤! 다만 아보카도 버거는 못 먹어봤다는 게 슬프네여.. 오늘 저녁은 또 뭐 먹냐..(항상 고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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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2:37:38하이하이야 두 사람 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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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37:54원래라면 이럴 때는 그냥 대구로 가고 그랬었는데.. 지금 대구로 간다는 것은..(흐릿)
아무리 제가 적당히 사는 인생을 좋아한다지만 그 짓은 못하겠군요. -
65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39:19...응... 아무리 생각해도 지금 대구는 조금...(흐릿
아무튼 음음... 주말이고 한가하니까 일상을 구해볼까나 :3 -
66 스바루주 (4885896E+5) 2020. 3. 8. 오후 2:40:07대구는..(흐려진다)
아니 어떻게 아파트 하나가 통째로..(흐릿)
다들 반가워요! 아 청귤세럼 사러 가야징! -
67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2:40:31어서와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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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스바루주 (4885896E+5) 2020. 3. 8. 오후 2:40:52일상...은 하고 싶지만 우이랑 마지막이 저였죵? 그러니 관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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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41:16일상이라. 돌릴 수 있긴 한데 요즘은 스바루주와 우이주하고만 계속 돌린 감이 없지 않아 있으니 일단 저는 뒤로 한 걸음 물러나 있을게요. 다른 캐릭터들도 만나보고 싶고 그렇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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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42:23맞워... 계속 스바루랑 유키&유우만 만나는 것 같으니까... :3
다양한 커뮤를 위해 오늘은 다른 캐들을 만나보고 싶은거시다! :3 -
7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44:01사실 이게 접속 시간이 비슷한 사람끼리 많이 만나는 것은 어쩔 수 없긴 하니까요. 그래도 주말이니까 좀 느긋하게 저도 다른 분들을 기다려보거나 혹은 관전하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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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45:32음음.. 아무래도 저녁에 좀 더 사람이 많을라나... :3
그럼 일정을 좀 땡겨서 지금 나갔다 오고 저녁에 일상을 할까... 살짝 고민... :3 -
73 스바루주 (4885896E+5) 2020. 3. 8. 오후 2:46:40다른 분들은 일상을 돌릴 시간이 잘 안 나시는 것 같기도 하고...(흐릿)
...내가 너무 게으르게 백수로 사는 건가(갑자기 자괴감이..) -
74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47:29생각해보니... 내...내가 너무 상판지박령으로 사는 건가...(급 자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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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47:36슬슬 우리 스레에서 진정한 친구 사이를 찍는 이들이 나와도 이상하지 않을까하고 캡틴이 고민하는 오후 2시 47분.(??)
보스전을 여섯번을 했는데 우정이 싹트지 않을리가 없어! -
7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48:21이상하지 않지 않을까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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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49:24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그러네... 6번이나 같이 보스전을 돌았는데...
하지만 현실은... 커뮤레벨 몇 정도 달성했을까 우이쟝...(흐릿 -
78 스바루주 (4885896E+5) 2020. 3. 8. 오후 2:49:29아. 맞다 초콜릿 파는 데.. 한번 가보긴 해야 하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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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51:58확실한 것은 하테노 블레이즈 팀 커뮤는 7단계를 찍었습니다. 보스전 한 번 할 때마다 커뮤 레벨이 1씩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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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2:57:56음.... 우이쟝의 주관적인 커뮤레벨은... :3
유키 6
유우 5
레이나 3
엔도 4
스바루 3
레이 3
아쿠토 1
이 정도일라나...
...빠...빨리 커뮤 레벨업 하고 싶어...(흐릿 -
8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2:59:06역시 같은 쌍둥이라도 동성인 유키를 좀 더 편하게 생각하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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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스바루주 (9583392E+5) 2020. 3. 8. 오후 3:01:55커뮤레벨의 기준을 잘 몰라서 정확하게 말할 순 없지만 스바루는 생각보다 낮을 겁니다.. 네.. 그럴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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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3:02:21ㅋㅋㅋ아무래도 동성이니까 말이지 :3 좀 더 편하고 가깝게 생각하는거시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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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3:02:56페르소나의 커뮤 레벨은 아마 10이 최대였던걸로 생각하니까...
...우이쟝도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가 썩 좋은 편은 아닌듯..(흐릿 -
8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3:03:45페르소나는 기본적으로 서로 알게 되면서 커뮤 레벨이 0으로 시작되고 MAX는 10이에요! 사실상 MAX수준이 되면 그냥 우플이죠. 우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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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3:07:17
유튜브 영상 신기한 거 정말 많네:3~ -
87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3:07:55앜ㅋㅋㅋ 이 국악버전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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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3:08:32세상에. 완전 좋은 국악버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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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3:09:18
개인적으로는 이런 오르골 버전 음악도 상당히 좋아하는 편이에요. 캡틴은. -
90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3:09:41
아니 이게 왜 국악으로 있어ㅋㅋㅋㅋㅋㅋㅋ -
91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3:10:16앗 오르골 좋다... 맞아 오르골도 진짜 좋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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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3:11: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번 것은 저도 모르게 웃었어요. 그 와중에 저것도 국악으로 연주할 수 있구나라는 것에 놀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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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3:12:26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것도 웨 국악으롴ㅋㅋㅋㅋㅋㅋㅋ((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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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3:13:36
나비보벳따우~ -
9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3:14:10Q.캡틴은 페르소나 시리즈 중 가장 좋아하는 시리즈가 무엇입니까?
A.4입니다. 뻥 안치고 4는 5번깨고 비타 버전으로 나온 확장판도 3번이나 깬 것 같네요. 물론 F 분위기는 굳이 말하자면 시리어스함으로만 따지자면 3의 분위기도 섞여있긴 하지만 굳이 말하면 4를 더 좋아해요. -
96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3:14:20앗 TK곡이었던 거 같은데 나비보벳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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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3:14:37정말 없는 곡이 없군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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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3:15:37역시 4였구만 기래... :3
동숲 TK 곡 맞워! 리믹스 이것저것 많더라... :3 -
99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3:18:47확실히 4재미있을 거 같아 나도 애니판으로 처음 본 게 4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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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3:19:20아무튼 일상은 저녁 시간에 한번 구해봐야겠어요! 오늘도 아마 저는 대탈출을 보지 못할 것이 분명하기에..
주말 저녁 TV는 언제나 어머니가 보시고 어머니는 그 시간에 다른 것을 보시기에... -
10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3:19:53>>99 재밌어요. 4. 직접 해보는 것은 또 다른 맛이죠. 커뮤를 쌓고 그런 것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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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3:20:30캡틴...(토닥토닥
나도 저녁쯤에 다시 구해봐야겠다... 사람이 좀 오겠지 그땐.. :3
그럼 일정을 앞당겨서 잠시 외출해야겠어! 다들 좀 있다가 다시 만나! -
10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3:21:28다녀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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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3:29:24그럼 난!!!!
다이어리 작성하러... :3 다들 나중에 봐!
우이주 다녀와!! -
10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3:29:51저도 잠깐 바깥 외출을 하고 올게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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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4:46:19외출을 마치고 잠시 뒹굴거리다가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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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레이주 (4915471E+5) 2020. 3. 8. 오후 5:44:42정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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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5:52:06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허뮈 판이 갈려있다제... -
10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5:52:08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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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레이주 (4915471E+5) 2020. 3. 8. 오후 5:54:18레이나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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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5:58:35레이나주도 어서 오시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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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6:42:00슬슬 저녁을 고민해야할 시간이네요. 뭘 먹는 것이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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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6:47:52카레 어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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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6:49:15카레는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오늘 점심 해서 다 먹었어요. 이제 더 이상 카레는 없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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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6:52:12다갓님이 정해주는 호시카와 남매끼리의 커뮤 레벨! 과연? .dice 0 10.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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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6:52:35유키:.........(어색)
유우:.........(어색) -
117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6:52:56...최악이잖아... 쌍둥이...(흐릿
갱신이다! 아아아... 힘들었다.. :3 -
118 스바루주 (2737126E+5) 2020. 3. 8. 오후 6:53:15생각해보니까 금요일에 링거 주사 맞고 뽑다가 피가 팍 분출해버렸는데 그게 가방에 묻은 걸 오늘 발견해버렸네요. 어쩐지 사람들의 눈이 가방에 한번쯤 간다 했더니만..(흐릿)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이제 저녁이당 저녁! -
119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6:53:55스바루주 어서와~ :3
엩... 가방에...(흐릿 -
120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6:54:02두 분 다 어서 와요!! 그리고 스바루주? 피가..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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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6:55:39다갓님. 어째서 0입니까? 혹시 리버스나 브레이크 상태인가요?
.dice 1 3. = 1
1.그게 아니라 그냥 처음부터 쭉 0
2.사실 리버스 상태
3.사실 브레이크 상태 -
122 스바루주 (2737126E+5) 2020. 3. 8. 오후 6:56:01다행히도 가죽 계열이라서 물티슈로 닦았더니 깔끔하게 지워졌답니당! 놀랍게도 정면에 묻었는데 왜 난 그걸 눈치를 못 챘던 걸까요!(눈이 삐었음에 틀림없다)
-
12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6:57:26>>121 (뭔가 잘못되긴 했는데 어디서부터 잘못된건진 모르겠음)
>>122 아니요. 아니요. 매번 쓰는 물건이기에 오히려 발견이 힘들 수도 있죠! -
124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7:01:06맞아 의외로 자주 쓰는 물건이면 그러기 쉽지 :3
그보다 호시카와 남매 사이는 대체...(흐릿
우이: ...너네 대체... 어떻게 된 거야... 유키... 유우...(동공지진 -
12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7:02:44도, 동명이인일 가능성도 있어요!! 그렇죠? 다갓님?!
.dice 1 2. = 1
1.동명이인 맞다.
2.아니. 본인들 맞다. -
12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7:02:54모든 진실이 풀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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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스바루주 (4054738E+5) 2020. 3. 8. 오후 7:03:22모든 진실이 풀렸다!(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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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7:07:28ㅋㅋㅋㅋㅋ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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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7:09:48그런고로 진짜 호시카와 유키와 호시카와 유우의 커뮤레벨은 어떻게 되죠? .dice 0 1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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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7:09:59이것이야말로 진정한 현실남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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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스바루주 (564354E+57) 2020. 3. 8. 오후 7:17:11.dice 1 4. = 4
1.진단
2.해시
3.조각
4.꺼져
다이스 나도 굴려볼까나아... -
132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7:20:31다갓님이 가혹하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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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7:20:50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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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스바루주 (564354E+57) 2020. 3. 8. 오후 7:25:09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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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시네주 (943309E+53) 2020. 3. 8. 오후 7:34:09(대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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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7:39:52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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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7:49:1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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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7:49:25어서오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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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7:49:30시네주 엔도주 레이나주 엇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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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7:49:43다들 안녕하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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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7:59:49자아 저녁이고 사람도 많아졌으니 일상을 구해본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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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7:59:54식사를 마치고 갱신입니다! 그리고 오늘은 일상을 돌려보자라는 느낌으로 일상도 구해봅니다. 아무튼 안녕하세요!
>>135 어째서 대기중인가요? (동공지진) 오늘 스토리 없어요..(흐릿 -
14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00:10우이주가 먼저 구하셨는가. 그럼 저는 일단 뒤로 한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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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8:01:17아닠ㅋㅋㅋ 캡틴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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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02:18어서오세요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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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02:46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맛저 하셨나요? 캡틴은 만두 구워서 먹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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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시네주 (943309E+53) 2020. 3. 8. 오후 8:03:37(답레가 어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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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8:04:02저녁... 나는 박하사탕 먹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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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04:28저녁을 드시옵소서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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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05:10왜 박하사탕만 드세요! 왜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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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8:06:15그치만 입맛이 없는 걸...
어쩔 수 없어... -
152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07:08(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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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07:19간단하게라도 뭐라도 드셔야죠. (흐릿)
아무튼 다들 다시 한번 좋은 저녁이에요! 스토리가 없는 날이라서 편하군요. 아. 맞아. 오늘부터 미라이와의 일상은 완전히 막혔으니 참고해주세요. -
154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09:07완전한 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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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12:44흑흑... 미라이의 바니걸을 볼 기회가 영영 사라지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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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13:03미라이:처음부터 없었어요. 그런 거. (찡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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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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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18:45ㅋㅋㅋㅋㅋㅋ 아닛?! 1, 1회차의 미라이를 기약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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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21:23아무튼 일상... 일상... 커뮤레벨 올릴래...(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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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22:00단단히 다짐한 듯 호시카와 유키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제가 좀 더 강해졌으면 좋겠어요. 지금의 전 아무것도 못 해요."
석상 위 달밤의 달이 희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유키:...정말이냐고?
유키:...어느쪽일 것 같아? -
161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22:15다들 어제 스토리를 불태운 탓인지 일상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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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22:42진단 뒤에 사람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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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22:52약 2주 동안 스바루주와 우이주하고만 돌려서 다른 분을 만나볼까 했지만, 이대로 있으면 아마 일상이 안 돌아갈 것 같으니... 일단 40분까지만 기다려보고 없으면 제가 찔러보도록 하죠. 까짓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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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24:40...유키...(흐릿
으으음... 일단 나도 좀 더 기다려보고.. 없으면 어쩔 수 없지... :3 -
165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25:07불안한 듯한 나카하라 우이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이제는 울지 않고 이겨낼 수 있게 해 주세요."
우는 듯 웃는 나카하라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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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않이... 진짜... 진단 뒤에 사람 있냐고...(동공지진 -
16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25:40이번 진단은 틀림없이 작두를 타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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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27:08금방이라도 쓰러질 듯한 엔도 스스무의 소원이 석상에 닿았다.
"다시는 태어나지 않게 해 주세요."
노을녘 붉은 석상 밑에 길게 그림자가 진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3115
비설 직후의 엔도라면 확실히... -
168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27:20(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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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27:46(동공지진)에...엔도선배 대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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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28:11.dice 1 2.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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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28:47흐음...비설 관련으로 밝히자면 엔도는 자기 생일을 싫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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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28:50비설이야 뭐 저는 받아서 알고 있긴 합니다만.. 엔도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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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29:45생일에 무슨 일이 있었던건가... ;ㅁ; 엔도선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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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31:41언젠가 밝혀지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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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32:07밝혀지게 일상을 굴리면서 커뮤를..(??
물론 장난입니다. 일상은 편할 때 돌리는 것이 좋은 것이기에! -
176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33:25일상력 끌어다 쓰지만 않았어도...
낡고 지쳤어요,.. -
177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34:0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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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35:29아무튼 오늘부터 2학기 시작이고 가을의 시작인 거예요!
당분간은 유우를 내보내면 학샣외장 모드 유우를 돌려야겠어. -
179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36:27오늘부터 9월이군! 머리가 좀 더 길어진 우이쟝이 나오겠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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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37:34와! 학생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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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38:34일단 유우는 처음부터 학생회장...이었지만요. (시선회피) 그다지 표현은 되지 않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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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스바루주 (0516166E+5) 2020. 3. 8. 오후 8:39:16주말에 그것도 저녁에 이 포장마차 줄이 안 선 걸 보게 외다니. 이렇게나 신기한 일이!
리갱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
183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39:40학생회실에 찾아가는 일상을 한다면 표현이 가득 되겠군(????
생각해보니 우이쟝의 일상은 바캉스가 아니라면 죄다 기숙사 내부나 근처였단 느낌이라... 좀 더 폭을 넓힐 필요가 있겠어 :3 -
184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8:39:47저도 리갱! 모두 안녕안녕하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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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40:50레이나주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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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스바루주 (0516166E+5) 2020. 3. 8. 오후 8:41:14다들 어서와요오~
일상은...역시 관전이 제맛(?) -
187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41:53어서오스바루!
어서오레이나! -
188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41:57어서 와요! 스바루주와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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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42:20스바루주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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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8:42:45다들 안녕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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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44:17그런고로 제가 찌르기 전에 마지막으로 질문이에요. 우이주가 일상을 구하고 계신데 요즘 스바루주, 저, 우이주. 세명이서 로테이션으로 계속 돌린 것도 있고 해서 우이주도 다른 분을 만나고 싶어하시는 느낌인데 혹시 돌릴 분 계신가요?
없으면 제가 찌르죠. 저도 일상 가능하고 일상 돌리고 싶으니! -
192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45:10저는 언급한대로 낡고 지쳤으니 구경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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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8:45:26와 돌려돌려 돌림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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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47:30돌려돌려 돌림판은 무엇인가요? 아무튼 없다고 봐도 되는 건가요? 그럼 저랑 돌리죠.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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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8:48:16그럼 저도 관전!(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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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48:23결국 캡틴과 돌리게 되는 것인가...ㅋㅋㅋㅋ...
좋아! 그럼 저번엔 유우를 만났으니 유키를 만나볼까 :3
선레는 다이스? -
197 엔도주 (5629221E+5) 2020. 3. 8. 오후 8:48:47오해를 해명해줘 우이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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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49:34선레는 다이스가 가장 무난하지요!
.dice 1 2. = 1
1.캡틴
2.우이주 -
19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50:03제가 선레인가. 매번 기숙사에서만 볼 순 없으니 오늘은 무대를 조금 바꿔보겠어요! 다갓님. 어떤 상황을 할까요?
.dice 1 3. = 3 -
200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50:59>>197
우이: ...그, 그건... 당사자들끼리 알아서 잘 하는 걸로...(슬금슬금(??? -
201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51:16어떤 상황이 나온단 말인가...(두려움(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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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호시카와 유키 - 고등학교 뒷뜰 (079506E+53) 2020. 3. 8. 오후 8:53:51"...흥미 없어."
단 한 마디로 그녀는 답을 끝냈다. 그것은 조금 가혹할지도 모르고, 매정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쓸데없는 희망을 주는 것은 오히려 독이라고 생각하기에 그녀는 언제나 이런 일이 있으면 확실하게 끝을 보았다. 상대에게 못할 짓을 했다는 생각을 하진 않았다. 바로 눈앞에 있는 남학생이 그, 그래. 하는 말을 하며 어색한 표정을 짓는 것이 그녀의 눈동자에 비쳤다. 어색한 분위기 속에서 돌아가는 발소리가 하나. 멈춰선 발소리가 하나였다.
홀로 남은 뒷뜰의 분위기는 꽤 고요했다. 애초에 사람이 잘 오지 않는 곳이었으니까. 조금 쉬고 싶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근처에 있는 벤치에 자리를 잡고 앉았다. 슬슬 이런 이야기도 많이 나오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지만, 그에 대해서 그 어떤 피곤함도 표현하지 않으며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자신의 입장은 매우 잘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이렇게 될 것도 알고 있었다.
"굳이 말하자면...귀찮아."
귀찮음. 번거로움. 그 모든 감정을 곱씹으며 그녀는 한 손으로 입을 가리고 작게 하품했다. 이어 조용히 하늘을 바라보다 부스럭거리는 발소리에 그녀는 고개를 옆으로 돌렸다. 딱히 거기에 있을 누군가를 부르진 않았다. 그저 시선만 그쪽으로 향할 뿐이었다. -
20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54:50별 거 없고 쉬는 시간의 짧은 사건이라는 느낌으로! 유키의 속마음을 들어볼 수 있을지도 모르는 그런 일상이 될 수도 있고, 그냥 잡담하다가 사라질지도 모르고. 아무튼 그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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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8:55:45호에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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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8:56:25Q.그러고 보니 지금 시점에서 미라이는 어떻게 되었나요? 학교 그만뒀나요?
A.지금도 현재진행형으로 학생회실에서 회계일을 하면서 유우와 같이 학생회 일을 하고 있어요. 학생회일은 빼먹지 않아요. -
206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9:00:57허... 정말 여러모로 대단한 아이군요. 그때 레이나 입으로도 말했지만 저였다면 진작 자퇴했을텐데... 상황도 상황이지만 애들 얼굴을 무슨 자신감으로 보나싶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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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06:01굳이 말하자면 미라이는 하테노 블레이즈에게 그렇게 적대적인 느낌은 아니니까요. 단지 입장 때문에 적대하고 있을 뿐이고... 정말로 굳이 따지자면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을 좋아하는 편이에요. 입장의 차이도 있고 온전히 동료로 보진 못하지만요. 좀 복잡한 심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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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우이-유키 (4914008E+5) 2020. 3. 8. 오후 9:07:49말소리가 끝난 것을 신호로, 저도 모르게 참고 있던 숨을 살짝 내뱉었다. 아니, 아니. 엿들으려고 했던 건 정말 아니었다. 사람이 없는 곳에서 조용히 있고 싶어서, 그럴만한 장소 중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은 뒤뜰로 왔을 뿐인데... 유키가 고백받는 장면을 보게 되다니. 물론 눈치없게 그 사이를 비집고 지나가는 일은 절대 못 하고, 보자마자 벽 뒤로 찰싹 달라붙듯이 숨어 있었다. 왜 숨었는지는 나도 잘 모르겠다. 방해하면 안 된다고 생각했던걸까? 뭐, 숨어서 듣는 것도 썩 좋은 일은 아니겠지만... 아무튼 일단 상황은 종료된 것 같으니까, 이제 나가도 되겠지. 좋아. 난 아무것도 못 봤어. 아무것도 못 봤어... 애써 평정을 유지하려고 하면서 심호흡을 한 후, 천천히 다시 뒤뜰로 걸어 들어갔다. 슬쩍 이쪽을 향하는 유키의 시선을 마주하고 살짝 웃으면서 한 손을 들어 가볍게 흔들었다.
"...안녕, 유키."
바작바작, 부스럭부스럭, 갈색과 노란색으로 물들기 시작한 잔디를 밟으며 천천히 벤치를 향해 걸었다. 불어오는 바람은 선선해져서 가을이라는 느낌이다. 바캉스 이후로 기르기 시작해, 이제는 제법 길어진 머리카락이 바람을 타고 제멋대로 휘날렸다. 긴 머리는 이게 불편하구나. 한 손으로 살며시 제자리를 찾게끔 하면서 유키가 앉은 벤치 옆까지 걸어갔다.
"옆에 앉아도 돼?“
근처에 멈춰 서서 벤치를 가리키며 물었다. 다른 벤치로 가서 앉을까 싶기도 했지만, 굳이 떨어져 앉을 이유도 없고... 유키가 싫다고 한다면 다른 곳으로 가서 앉으면 되겠지. -
209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9:08:29미라이쟝....
그치만 이제 미라이쟝하고 일상은 못 돌리잖아...(흐릿(? -
210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9:08:55갱신과 동시에... 이따봐.... 속이.....(우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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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엔도주 (8849902E+5) 2020. 3. 8. 오후 9:09:29어서오레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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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9:11:50레이주 엇서오구 힘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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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9:12:10레이주 어서오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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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유이-우이 (079506E+53) 2020. 3. 8. 오후 9:14:26"나카하라? 안녕."
곧 보이는 얼굴과 목소리를 들으면서 유키는 옅은 미소를 지었다. 그것은 필시 방금 전 자신과 잠시 얘기를 나눈 남학생에게 보여준 모습, 아니. 정확히는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에게 보이는 얼굴과는 달랐다. 명백하게 친분이 있는 이에게 보여주는 미소를 지으면서 그녀 역시 우이를 향해 작게 손을 흔들었다. 바캉스가 끝난 후부터였을까? 머리카락을 기른다고 하더니, 잘 기르는 것 같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머리카락이 길어진 우이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괜히 자신이 하고 있는 머리핀을 손으로 정리한 후에 그녀는 손을 아래로 내리고 벤치에 앉아도 되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앉고 싶다면 얼마든지. 딱히 따로 앉을 이유는 없잖아? 원래라면 그렇게 안 물을 거라고 생각하는데. ...봤어?"
평소라면 자신의 옆에 아무렇지도 않게 앉지 않았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키는 태연하게 의문을 표하다가 한 가지 가능성을 지리짐작하며 눈을 감았다. 하지만 아무래도 좋다는 듯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봤다고 하더라도 눈치 볼 거 없어. 애초에 보이면 안될 짓을 한 것도 아닌데. 눈치 볼 필요는 없어. 난 그렇게 생각해."
언제나처럼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오는 것은 조용한 가을바람 같은 시원한 목소리였다. 이어 유키는 우이를 바라보며 장난스럽게 말했다. 긴 머리. 잘 어울리네. 아주 짧은 담소였다.
/어서 와요! 레이주! 그리고 푹 쉬어요! -
21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14:43이 무슨 실수를.. 유키-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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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스바루주 (138252E+54) 2020. 3. 8. 오후 9:20:11집이당... 레이주는 힘내세요.. 다들 쭉 안녕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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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21:31집에 오신다고 수고했어요! 스바루주!
그러고 보니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어떤 동물을 좋아하나요? 유키의 경우는 역시 고양이를 정말로 좋아하고 유우의 경우는 말을 제일 좋아해요! -
218 엔도주 (8849902E+5) 2020. 3. 8. 오후 9:24:12엔도는 아기 포유류랑 펭귄?
귀여운 동물 좋아해요 :3 -
21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25:21ㅋㅋㅋㅋㅋ 역시 펭귄이 빠지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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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9:25:37음... 레이나는 어지간한 동물은 다 좋아합니다. 토끼나 햄스터도 좋아하고 수달이랑 팬더도 좋아하죠... 그렇지만 거미는 절대... 절대 사절입니다. 털이 북슬북슬한 타란튤라라도 정말 싫어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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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9:26:06역시 엔도는 펭귄... 수인au라면 펭귄 수인일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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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26:54레이나는 토끼와 햄스터, 수달과 팬더. 정말 다양한 동물을 좋아하는군요! 거미는..무섭죠. 확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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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27:57이걸 묻는 이유는 다음 토요일부터 있을 일상 이벤트가 동물들이 가득한 동물농장으로 가을 소풍을 떠나기 때문이에요. 보스전으로 한창 힘들었으니, 동물들과 놀면서 캐릭터들에게 힐링의 기회를 제공할게요! 10월은 학교 축제, 11월은 할로윈. 이렇게 되면..스토리 완결 이전의 일상 이벤트도 끝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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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스바루주 (138252E+54) 2020. 3. 8. 오후 9:27:57스바루는 대부분의 동물들을 다 좋아합니다. 아마도요. 네.. 고양이를 아주 약간 더 좋아하긴 하려나. 고양이고양이~ 거렸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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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28:12>>224 ㅋㅋㅋㅋㅋ 스바루도 고양이를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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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우이-유키 (4914008E+5) 2020. 3. 8. 오후 9:28:49"머리핀, 역시 잘 어울리네."
유카타 색에 맞춰서 골랐던 거지만, 굳이 유카타를 입지 않아도 어울리는 느낌이다. 유키가 짓는 미소처럼 내 얼굴에도 미소가 걸려있겠지. 고개를 끄덕인 걸 보고 천천히 유키의 옆자리에 앉았다. 원래라면 물어보지 않고 앉았을지도 모르지만, 아까 봤던 것 때문일까? ...괜히 신경쓰게 해버렸나 싶기도 하고. 아무튼 봤어?라는 물음에 살짝 멈칫했다. 보긴 봤지만 정말 잠깐 봤을 뿐이고, 벽 뒤로 금방 숨어서 보진 못했는데 소리는 듣긴 들었다고 해야하나. ...괜히 장황하게 대답할 필요는 또 없나...
"뭐어... 그냥, 어쩌다 들었어. 그래서 그냥... ...그런 거 있잖아, 지금은 혼자 있고 싶은 게 아닐까나...하고..."
하지만 쓸데없는 생각이었네, 짧게 덧붙이고 장난스레 웃었다. 긴 머리가 잘 어울린다는 말에는 조용히 웃으면서, 길어진 내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살며시 꼬았다. 길어졌다고는 해도 이제 막 기르기 시작한지라, 그리 긴 길이는 아니다. 어느 쪽인가 하면 유키가 더 긴 편이고. ...그래도 거울을 볼 때마다 달라진 인상에 조금씩 놀라곤 한다. 앞으로 더 기르면... 앞으로는 익숙해지겠지. 언젠가 짧은 머리가 어색해 보이는 그런 날이 올 지도 몰라.
"고마워. 아직 조금밖에 못 길렀지만. ...유키처럼 길어지려면 얼마나 걸릴까?" -
227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9:29:35우이도 포유류 전반...? :3
엔도는 역시 펭귄인가(끄덕끄덕(??? -
228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9:31:39동물농장으로 소풍...!!!!!!(반짝반짝
아, 알파카 털 부비작할거야... 공작 깃털 구경할거야...!!!!(레이나: 과몰입ㄴㄴ... -
229 유키-우이 (079506E+53) 2020. 3. 8. 오후 9:33:49"딱히. 나에게 있어선 아무래도 좋은 일이야. 내일 아침에 먹을 밥의 밥알 수를 세는 것보다 더 아무래도 좋아."
나름대로 자신을 배려해서 하는 듯한 그 말에 유키는 그럴 필요 없다는 듯, 정말로 관심이 없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다. 그것은 거짓된 것이 아니고, 눈치를 보지 말라고 일부로 배려를 하는 말도 아니었다. 그녀의 목소리는 정말로 아무래도 좋다는 느낌의 목소리였다. 마치 방금 전 상대에게는 전혀 흥미가 없는 듯 그런 목소리가 조용히 이어졌고 그녀는 작게 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잠시 말을 고민하다가 그녀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었다.
"애초에 상대도, 내가 아니라 호시카와를 보는 것일테니까. ...그런 것들은 익숙해. 그런 이들은 흥미 없어. 관심 없어. 귀찮아."
다시 한 번 작게 하품을 하면서 그녀는 손으로 입을 막았다. 그리고 나른한 눈빛을 짓다가 곧 고개를 도리도리 돌리면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매만졌다. 그리고 그녀의 물음에 자연히 유키는 자신의 머리칵과 우이의 머리카락을 눈대중으로 비교했다. 확실히 아직은 자신이 훨씬 길었다. 지금은 머리를 묶고 있지만, 머리를 풀면 상당히 길에 내려올 것이 뻔했으니까.
"나 정도로 기르고 싶어? ...글쎄. 적어도 년 단위로는 길러야 하지 않을까? 근데 애초에 머리는 왜 기르는 거야? 무슨 이유라도 있어? 딱히 나쁘다는 것은 아니지만, 이전의 머리카락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한느데. 난. ...어느 한 쪽은 머리카락을 자른다고 그러더니 자르고, 한 쪽은 머리카락을 기른다고 하더니 기르고. ...두 사람이 머리스타일 체인지를 하기로 내기를 한 것은 아닐테고." -
230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34:55>>227 역시 포유류가 압도적으로 많군요! 확실히 포유류. 귀엽지요!
>>228 알파카는 있겠지만 아마 공작은 없을 거예요. 농장이니까요! 그래도 양이나 소, 말, 오리, 개, 고양이들은 있을 거예요! -
231 엔도주 (8849902E+5) 2020. 3. 8. 오후 9:37:41알파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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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38:03>>231 일단 확실한 것은 펭귄은 없어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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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9:39:01>>230
레이나: (두근!)
기대하겠습니다! 야호! 알파카! -
234 엔도주 (8849902E+5) 2020. 3. 8. 오후 9:40:43>>232 이렇게 된 이상 펭귄 요정 그레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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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42:59유키:...흐응. 여기서도 나카하라를 쫓아다니면서 펭귄 탈을 씌우려 한다 이거죠?
유키:흐응..흐응...(?? -
236 엔도주 (8849902E+5) 2020. 3. 8. 오후 9:45:12엔도 : 호, 호시카와? 그, 그게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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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45:46아무리 생각해도 이 둘은 만나면 큰일날 것 같은 예감만이 드는데 기분 탓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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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우이-유키 (4914008E+5) 2020. 3. 8. 오후 9:45:55"정말 아무래도 좋은 거구나, 밥알 수라니... ...그렇구나."
그런 것들이 익숙하다는 건 어쩐지 슬픈 걸. 유키는 아무렇지도 않게 말하지만, 그런 것들에 익숙해지고 무덤덤해졌다는 건 그렇게 되기 전까지 겪은 일들이 있다는 게 아닐까 싶어서. 그리고 조금은 분하면서도... ...안심했다. 내 소중한 친구를 제대로 봐주지 않는 다는 게 분하면서, 한편으로는... ...별로 좋은 감정은 아닌 것 같아. 재빨리 의식에서 잘라냈다. 그런 것보다 다른 걸 생각하자. 밥 한 공기의 밥알 수는 대략 2400개 정도였던가.(??)
"이왕 기를거면 좀 길게 길러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어서. ...그, 그런 내기는 한 적 없는데...“
머리스타일을 바꿀 때 다른 사람하고 합의해서 바꾸거나 그런 기억은 없는데... 그보다 머리를 자른 사람도 있는 건가, 누구지? 난 아직 못 본 느낌인데. 아무튼, 이유라. 정말 별 거 아닌 이유라고 생각하는데...
"실연당하면 보통 머리를 자른다고들 하잖아? 근데 난 거기서 더 자르면 대머리가 될 테니까, 역으로 길러보자는 발상이었어. ...농담이야. 정말로 농담이고. ...머리를 자른 이유라...“
장난스럽게 말하다가 어쩐지 진담으로 받아들일까 무서워져서, 금새 고개를 좌우로 저으면서 아니라고 했다. 그리고 하늘로 시선을 돌리며 잠시 고민했다. 이유라, 살짝 나른하게 눈을 감았다 뜨면서 확실히 높아진 것처럼 보이는 하늘을 바라봤다.
"...잘 설명하기가 어려운데... ...변하고 싶었을지도 몰라. ...다들 앞으로 나아가는 것 같은데, 나는 그대로인 것 같아서. 나만 그 자리에 남겨지는 느낌이어서... ...나도 어떻게든 나아가고, 변하고 싶었어. 그, 근데 이게 머리만 길러서 되는 문제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네, 하하... ...아마, 아니겠지... 그래도 그냥... 그런 느낌이야. 응..." -
239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9:46: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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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스바루주 (138252E+54) 2020. 3. 8. 오후 9:48:14(흥미진진)(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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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9:49:23근데 한편으로는 엔도랑 유키의 일상도 보고 싶은 걸... :3 굉장히 다이나믹할 것 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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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9:52:18돌아왔다!! 이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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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스바루주 (138252E+54) 2020. 3. 8. 오후 9:52:20엔도랑 유키의 일상.. 다이나믹..(재미있을 듯함)(지 일 아니라고)
아.. 한번 누우니까 일어나기가 싫네요.. 일어나야 티비도 보고 그러는데에..(흐늘) -
244 엔도주 (8849902E+5) 2020. 3. 8. 오후 9:52:30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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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스바루주 (138252E+54) 2020. 3. 8. 오후 9:52:34어서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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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유키-우이 (079506E+53) 2020. 3. 8. 오후 9:55:22"그래. 아무래도 좋아. ...방금 걔의 눈에 비치는 나는 유키가 아니라 호시카와일테니까."
자신을 호시카와로 보느냐, 유키로 보느냐. 그것은 분리할 수 없지만, 분리가 가능한 것이었다. 자신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어느 정도 그녀는 그것을 짐작할 수 있었다. 자신을 바라보면서 눈치를 살살 살피는 이들, 뭔가 살짝 비굴해지려는 이들. 그런 이들은 대체로 자신을 유키로 보지 않는 이였다. 그리고 그런 이들에게 그녀는 그 어떤 흥미도 없었다. 당장 자신의 옆으로 스쳐 지나갈, 먼지보다 더 그녀에게는 가치가 없었다. 그렇기에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은 소중한 이들이었다. 자신을 호시카와가 아니라 유키로 봐주고 있었으니까. 물론 아닌 이가 있을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자신의 친구인 그녀는 자신을 유키로 보는 이가 아니던가.
"확실히 나카하라가 거기서 머리를 더 자르면 대머리가 될지도 모르겠네. 농담이라고 하지만 그게 완전히 적용이 안 된 것은 아닐 것 같고... 어느 쪽이건 나는 네 뜻이 그렇다면 반대는 하지 않아. 네가 원해서 하는 것이니까. 그리고 그대로라면... 너는 아마 하테노 블레이즈에 참가를 하지 않았을 거라고 생각해."
어쩔 수 없이 참가를 했다고 하더라도, 다른 이들과 어울리거나 다른 이들과 시간을 보내는 것은 꿈도 못 꿀 거라고 그녀는 생각했다. 일전에 스스무가 그녀에게 수영을 가르쳐줬다고 했던가. 그것을 떠올리며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물론 머리를 기른다고 될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 유우가 학생회 일을 할 때 안경을 쓴다고 해서, 그 애가 확 변하는 것이 아닌 것처럼. 하지만... 적어도 내가 아는 나카하라는 변하고 있어. 나와 유우하고만 지내던 시절과는 다르잖아? 적어도 하테노 블레이즈에서 다른 이들과 친해진 이들 있잖아? 수영을 가르쳐준 선배라던가. ...그 중에 있었던 일들은 나중에 차후 천천히 그 선배와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지만 일단 이건 넘어가고. 결론은... 변하고 있어. 넌. 자리에 남겨지는 것이 아니야. 굳이 말하자면..남겨진 것은..."
거기까지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는 조용히 고개를 저었다. 그 이상 말을 하고 싶지 않은지, 조용히 숨을 내쉬면서 그녀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아니야. 아무 것도." -
24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9:55:50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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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엔도주 (8849902E+5) 2020. 3. 8. 오후 9:57:21엔도 :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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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0:00:46물론 실제로 만난다고 해도 손을 쓴다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좀 묻기야 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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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10:01:54다들 안녕안녕: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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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엔도주 (8849902E+5) 2020. 3. 8. 오후 10:02:38엔도 : 다, 다행인가...(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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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0:03:44우이: 유키가 말로 몰아붙이는 게 얼마나 무서운지 모르는 사람이 있군...(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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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0:03:59레이주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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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0:07:46유키:그렇게 말하는 나카하라는 3자 대면으로 증인으로 있어주지 않을래? (싱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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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0:10:29우이: 엩(동공대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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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0:17:32어머니가 TV를 잡으셨고 저는 대탈출을 이번주 역시 내일 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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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우이-유키 (4914008E+5) 2020. 3. 8. 오후 10:17:35"유키의 그런 날카로운 면... 난 정말 좋아해..."
농담이라고 했지만 100% 농담이 아니었다는 걸 굳이 그렇게 찔러주는 면이라던가... 응... 좋아해... 살짝 먼 산, 아니, 지금은 먼 하늘인가... 아무튼 먼 하늘을 보는 눈으로 중얼거렸다. 아니, 정말 좋아해? 둘도 없는 친구고, 소꿉친구고... 아무튼 장난을 섞은 웃음을 지으면서 다시 고개를 내렸다.
"윽, 그, 그치... 머리만 기른다고 되는 일이 아니지... ...앗, 아니, 응..."
엔도 선배... 역시 미안해요. 여기서 오해라고 해봤자 유키는 더 의심할 테니까... 지금도 학교 어딘가에서 가을을 맞이하고 있을 엔도 선배를 향해 마음 속으로 사과했다. 그리고 말끝을 흐리면서 고개를 젓고, 아무것도 아니라고 하는 유키를 빤히 바라봤다. 아무것도 아닌 게 아니잖아, 유키... 살짝 손을 뻗어서 유키의 손을 잡으려고 했다. 그리고 천천히 유키의 이름을 불렀다.
"...유키."
뭐라고 말해야 좋을까, 말하고 싶지 않은듯한 얼굴을 한 너에게 뭐라고 말해줘야 할까. 아무리 생각해도, 역시 난 머리도 나쁘고, 눈치도 없어서 잘 모르겠어. 이런 내가 답답해서, 할 수 있다면 내 머리를 스스로 쥐어박고 싶을 정도네.
"...말하고 싶지 않으면 말하지 않아도 돼. 하지만 말하고 싶어지면... 그땐 내가 언제든지 들어줄게. 나,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으니까."
고민에 고민을 거듭해서 나온 말이라고는 고작 이런 것뿐이라, 스스로가 조금 한심해졌다. 하지만 정말이야. 언제든지 유키가 원한다면 말해줘, 그땐 옆에서 들어줄게. -
258 우이주 (4914008E+5) 2020. 3. 8. 오후 10:17:53앗 대탈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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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10:19:41아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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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스바루주 (138252E+54) 2020. 3. 8. 오후 10:24:34앗... 전 지금 티비를 켜긴 켰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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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유키-우이 (079506E+53) 2020. 3. 8. 오후 10:28:11자신의 손을 잡는 우이를 바라보며 유키는 살짝 당황하는 눈빛을 보였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 목소리에 얼떨결에 고개를 끄덕이면서 유키는 우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자신을 위로하려는 것일까. 언제든지 들여주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그 말에 유키는 아무런 말을 하지 않으며 쓴 표정을 입에 머금었다. 언제까지고 기다릴 수 있다니. 누가 들으면 정말 애절한 분위기인줄 알겠다고 속으로 생각을 하며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딱히, 나카하라가 걱정할 일이 아니야. 그냥... 그냥... 분해서. 나는 유우 이상으로 아무 것도 할 수 없으니까."
그것은 몇 번이고 그 자리에 같이 있었던 유키가 가장 많이 느끼는 점이었다. 모두가, 자신의 동생인 유우마저도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고 이 세상을 구하기 위해서 싸우고 있었다. 하지만 정작 자신은 그럴 힘이 없었다. 자신이 아무리 돈을 투자한들, 페르소나의 힘을 사용할 수 없었고, 마더 쉐도우와 싸울 힘 따위는 없었다. 왜 자신은 이런 힘이 없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녀는 눈을 감았다.
"...그냥. 어릴 때부터 나는 페르소나가 없었으니까. 그래서... 유우가 한때는 정말로 미웠어.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을 가지고 있었으니까. 유우가 적격자로서 각성하고 얼마 가지 않았을 때 정말로 미웠어. 왜 내가 아니라 쟤일까. 그리고 그로부터 며칠 후. 유우에 대한 관심을 온전히 끊고 있을 때..어느 순간 유우는 납치를 당했지. 천벌을 받았다고 생각했어.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내가, 내가 좀 더 챙겼어야 했어. 그랬으면..아마 유우는... 그런 일을 당하지 않았을 거야. 웃긴 것이 뭔지 알아? 아직도 나는 가끔 유우를 바라보며 분하다고 느껴. 나에게도 힘이 있었으면 하고... 하지만 그렇다고 원망할 순 없잖아? 그저, 그저..그냥 다 행복했으면 좋겠어. 너도, 유우도."
굳이 다른 이들의 이름을 대지 않는 것은 아직 그녀에게 있어서 그 둘만큼 친분이 있는 존재가 없기 때문이었다. 물론 다른 이들에 대해서 소중하게 생각하지 않는 것은 아니었지만, 역시 친밀도를 부등호로 표현하자면 그 둘에게 좀 더 향하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그냥, 그런 생각을 하는 나야말로, 어쩌면 가장 변하지 않은 것일지도 몰라. 그냥 그런 생각이야. 딱히.. 심각한 건 아니야. 그냥..내 자신의 미숙함일 뿐이야." -
262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0:54:18월요일이 다가온다. 앙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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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레이주 (7787866E+5) 2020. 3. 8. 오후 10:56:10일할 시간이 다가온다 안돼.....(비ㅡ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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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우이-유키 (4914008E+5) 2020. 3. 8. 오후 10:56:38"...유키... 아니야. 그 납치사건... 유키 때문에 그런 게 아니잖아. 천벌이 아니야, 유키가 유우를 미워해서 그런 일이 일어난 게 아니잖아. 그건 와일드가 옛날부터 세웠던 계획이었으니까..."
그건 와일드가 꾸민 계획이었고, 설사 유키가 유우를 더 챙겼다고 해도 그 당시 어린아이였던 유키가 성인인 와일드를 이길 수는 없었을 것이다. 유키의 잘못이 아니야. 그 사건은 따지고 보면 와일드가 나쁜 거니까. 다른 건 몰라도 이건 확실하다. 그렇게 생각하며 말했다. 그리고... ...유키가 품고 있던 그 분함,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질투라면... 유키와 완전히 같은 입장은 아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걸 이해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질투는 나에게도 있는 감정이니까.
"...내가 가지지 못한 것을 가지고 싶다고 생각하는 건, 그렇게 나쁜 일일까. ...생각만 하는 거라면 나쁘지 않잖아? 어쩔 수 없는 거라고 생각해. 자연스러운 일이고. ...나 역시도, 그렇게 생각하는 거... 있고."
어쩔 수 없는 거야. 무슨 일이 있어서 질투하는 게 아니라, 질투하지 않은 채로 있을 수 없기에 질투할 뿐. 질투라는 것은 스스로 잉태되고, 스스로 태어나는 괴물인걸. 그러니 그건 어쩔 수 없는 거야. 녹색 눈의 괴물이란 그런 거니까. 애초에 유키의 생각은, 분하면서도 상대를 원망하지 않고 행복하길 바라는 거잖아. 정말로 미숙한 사람은 그런 생각, 하지 않을 거야.
"그러니까... 너무 자신을 탓하지 마. 그리고 유키가 가장 변하지 않았다니... ...내가 변하려고 한 건, 유키랑 유우를 보고 그런 거야. ...하테노 블레이즈도 약간은 있긴 하지만, 너희 둘을 보고 그런 게 더 크니까... ...으으, 아무튼. 그냥 그렇다는 거야!"
/누구인가? 누가 월요일 소리를 내었어??(????? -
265 유키-우이 (079506E+53) 2020. 3. 8. 오후 11:03:43"나쁜 거야. 적어도 나에게는. 나는 호시카와 가문의 대부분을 가질 수 있어. 내가 다음 후계자니까. 내가 누나고, 내가 첫째라서 내가 호시카와 가문의 전권을 가질 수 있어. 하지만, 그럼에도 나는 그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내가 가지지 못하는 것을 질투하고 탐냈으니까."
구십 구개를 가지고 있는데 단 하나를 가지지 못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의 동생에게 분함을 느끼고 질투를 느끼는 것은 여러모로 좋은 모습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물론 우이라면 자신의 편을 들어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이것만큼은 어쩔 수 없는 일이었다. 자신은 지금도 조금은 그런 감정이 있었으니까. 정말로 말도 안되는 욕심쟁이가 아니던가. 이미 자신은 많은 것을 가지고 있는데... 그럼에도...
"유우는 그렇다고 쳐도 나를 보고? ...나. 뭔가 한 것이 있었나? 딱히 크게 뭔가 있던 것은 아닌 것으로 기억하는데. 물론 유우는..그래. 어른이 되었지. 여러 의미로."
의미심장한 미소를 작게 지으면서 그녀는 그 부분에 대해서는 더 말을 하지 않았다. 확실한 것은 유우를 보고 그렇게 마음을 먹었다는 것에는 어느 정도 동의를 할 수 있는 듯한 그녀의 모습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자신은 예나 지금이나 크게 변한 모습은 없지 않나 생각을 하면서 고개를 갸웃했다.
"아무래도 좋아. 끙끙 앓아봐야 소용없는 일이니까. ...그래도 누군가가... 내 가족이 아닌 누군가가 그렇게 말을 해주니 조금은 편하네. 역시, 유키로 봐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은 좋아. 그런 이가 과연 얼마나 될까?"
손가락으로 하나하나 세어보려고 하지만 곧 의미가 없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는 고개를 도리 저었다. 자연히 바람에 머리카락이 가볍게 흔들렸고 그녀는 흔들린 머리카락을 다시 손으로 정리해서 곱게 아래로 내렸다.
"다른 이들과도 많이 어울려. 나와 유우가 학교를 졸업하면 혼자 학교를 다녀야하고, 우리 둘은 기숙사도 나와야하는데 어쩔 참이야."
/신은 아니옵니다! 폐하! (?? -
266 스바루주 (138252E+54) 2020. 3. 8. 오후 11:11:40(흥미진진)(일상이 흥미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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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1:13:18ㅋㅋㅋㅋㅋㅋ 조금 진지한 일상도 나오고 그러는거죠! 가끔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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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우이-유키 (4914008E+5) 2020. 3. 8. 오후 11:15:17고개를 젓는 유키를 보고 더 이상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유키가 그렇게 생각한다면 그런 거겠지. 하지만... 아무리 가지고 있어도, 아무리 많은 걸 가지고 있어도... 질투라는 건 있을 수밖에 없어. 그래도 이 말은 그냥 혼자만 품기로 했다. 굳이 지금 꺼낼 필요는 없겠지. 대신 여러 의미로 어른이 된 유우라는 말에 살짝 놀라는 표정을 지었다. 여러 의미라니 대체 무슨 의미인거야 그거...
"에에... 뭐야... 유우 벌써 어른의 계단을 올라버린거야? 쇼크인데..."
괜히 장난스러운 웃음과 함께 말하고, 고개를 갸웃하는 유키를 보고 히히, 소리내서 한번 더 웃었다. 그나저나 거기서 갑자기 뼈를 때리는 건 대체 뭔데? 유키랑 유우가 졸업하고, 기숙사도 나간 후에 어쩔 참이냐는 말을 왜 여기서 갑자기! 순식간에 텐션이 바닥으로 떨어져갔다. 우우... 그건... 그건... 별로 생각하고 싶지 않은 미래인데...
"으... 그, 그건... 그렇긴 하지만... 생각만큼 쉽지가 않네...“
물론 알고 있어, 언제까지고 유키랑 유우하고만 지낼 수는 없다는 걸. 하지만 뭔가, 뭔가... 다른 사람들하고 친해지기 힘든 걸... 이상하게 마주치는 일도 생각보다 적고, 만나도 그... 깊게 친해지기 어렵다고 할까, 어떻게 해야할지 모른다고 할까...
"어울리고 싶기는 하지만... 모, 모르겠어... 친구라는 건 어떻게 만드는 거지...?“
소꿉친구를 앞에 두고 하기엔 이상한 말이긴 하지만, 진짜로 내 심정이 이런 걸 어떡해. -
269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11:19:56대탈출...오오...(흥미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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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스바루주 (138252E+54) 2020. 3. 8. 오후 11:26:29대탈출.. 흥미진진~
진지한 일상.. -
271 유키-우이 (079506E+53) 2020. 3. 8. 오후 11:28:04"그런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너도 알잖아? 조금 다른 것을 신경쓰기 시작했다는 의미야. 그 애. 어릴적부터 사명만이 목표였으니까. 믿거나 말거나지만."
다른 이들에게 그다지 표현을 하지 않았기에 아마 알 사람만 알 정보를 이야기하며, 유키는 쓴 표정을 지었다. 그것이 과연 어린 유우에게 있어서 좋은 것일지, 나쁜 것일지는 알 수 없지만 적어도 한 가지 안 좋은 점은 분명히 존재한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어릴 적의 유우는... 한때는 못 봐줄 정도였으니까. 그건 굳이 언급하지 않으면서 그녀는 다시 한 번 고개를 저었다.
바로 앞에서 난감해하는 우이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유키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조심스럽게 손으로 쓸었다. 이어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우이에게 말을 이어나갔다.
"하테노 블레이즈부터 시작하면 되잖아. 1학년들도 있으니까, 그 1학년들과 친해지는 것을 목표로 잡아보는 것은 어때? 나이는 너보다 한 살 어리더라도, 결국 졸업은 같이 하니 말이야."
먼 거리를 걷기 전, 가장 근처에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해결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일이었다. 그렇기에 나름대로 그녀에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친구에 대한 것을 조금 더 고민을 하고 생각을 하다 그녀는 우이를 바라보면서 좀 더 말을 덧붙였다.
"...친구라는 거, 별 거 없잖아? 너와 내가 친구가 된 것은 특별한 계기가 있어서였어? 그냥 같이 시간을 보내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다보니 친구가 된 거지. 그러니까...지금은 싫어도 자주 보는 하테노 블레이즈부터. 그걸로 충분하지 않겠어? 지금 당장은 말이야."
그러면서 또 다른 이들을 소개받고, 소개해주고 그러는 거지. 대수롭지 않다는 듯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그리고 우이를 바라보면서 미소를 지으면서 말했다.
"돌아가자. 수업 종 치겠다." -
272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1:2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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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우이-유키 (3912159E+5) 2020. 3. 8. 오후 11:40:07"에이 알지 당연히. 그런 의미 아닌 거. ...세상을 구원할 히어로라는 이름에서 벗어났구나. 여러모로."
그래도 내 디저트를 뺏어간 일은 잊지 않을 거야... 약간의 원한이 서려있는 목소리로 덧붙이고 장난스레 웃었다. 또 바람에 흩어진 머리카락을 조심조심 정리하다가 유키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일단은 하테노 블레이즈부터, 그리고 같이 졸업할 1학년과 친해지는게 좋겠지.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고, 같이 시간을 보내는 거...라면 할 수 있을지도...
"...그래. 조금씩 노력해야지. ...응. 이만 들어가자. 벌써 쉬는 시간 다 끝나가네."
먼저 일어선 유키에게 똑같이 미소지으며 나도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났다. 바스락바스락, 잔디를 밟는 소리가 제법 경쾌하게 들린다. 이제 뒤뜰을 떠나 교실로 돌아갈 시간이다. 아직도 수업은 제법 남아있고, 방과후는 멀었으니까.
"...아, 유키. 아까는 말 못했는데... 엔도 선배 정말로 그... 나쁜 사람은 아니니까... 나중에 만나도 너무 그... 그... 적당히 해줘..."
마지막으로 엔도 선배의 변호(?)를 하고 싶었지만 결국 제대로 하진 못했다. 적당히 해달라는 말 밖에는 못하겠어... 솔직히 추격전을 그렇게 하긴 했으니까... 다시금 먼 산을 보는 눈을 하고 학교 어딘가에 있을 선배의 무사를 기원했다.
"아무튼... 방과후에 만나, 유키. 나중에 봐."
살짝 손을 흔들고 교실을 향해 걸었다. 아, 정말로 종 치겠어. 빨리 돌아가지 않으면...
/대충 막레라는 느낌으루... :3 수고했어 캡틴! 내 머리가 돌이라 유키쟝을 제대로 토닥토닥 못해준 느낌이라서 아쉽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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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1:41:20그럼 그 막레는 잘 받도록 할게요! 일상 수고했어요! 우이주! 그리고 유키는 딱히 위로를 받고 싶어하는 것은 아니니까 괜찮아요! 그냥 유키는 저런 생각을 하고 있다는 것을 표현한 일상일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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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11:41:38아니 캡틴...ㅋㅋㅋㅋㅋㅋ
재방송까지 기다리기 힘들다면.. 지금이라도 리모콘을 노려보는것이다! -
27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1:42:25ㅋㅋㅋㅋㅋ 어차피 지금 봐도 거의 다 끝났잖아요! 그냥 내일 깔끔하게 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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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11:42:40내가 토닥토닥해주고 싶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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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11:44:36아아... 아이고... 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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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1:46:22아무래도 좋지만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지네요. 내일 파스타 먹으러 가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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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11:47:34파스타... :3
제대로 된 파스타 먹어본지 너무 오래됐다... -
281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1:49:01그래서 검색으로 찾아봤는데 파스타집이 하나도 없어요. 집 근처에..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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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11:51:32앗...아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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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1:54:50그래서 혹시나 해서 스파게티로 검색을 해봤는데 가게가 뜨네요. ...무슨 차이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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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11:55:12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집 근처에 없다니...ㅠㅠ 그래도 나중에 파스타를 드신다면 맛있는걸 드셨으면 좋겠네요... -
285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11:55:26ㅋㅋㅋㅋㅋㅋ뭐...뭐지...
아무튼 잘됐네! :3 -
286 ◆2wTOlAOK9E (079506E+53) 2020. 3. 8. 오후 11:56:59>>284 그래서 내일 가볼까하고 생각 중이에요. 스파게티를 치니까 가게가 있더라고요. (시선회피
>>285 ㅋㅋㅋㅋㅋㅋ 메데타시. 메데타시. -
287 우이주 (3912159E+5) 2020. 3. 8. 오후 11:57:29그러고 보니... 머리가 짧아진 레이나와 머리가 길어진 우이쟝을 언젠가 만나게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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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스바루주 (138252E+54) 2020. 3. 8. 오후 11:58:52ㅎㅎㅎ 뭐.. 어떻게든 되겠져~(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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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레이나주 ◆mgiYYLvERI (828176E+54) 2020. 3. 8. 오후 11:59:09>>286
무슨 가게인지는 몰라도... 음... 파스타 전문식당이라기엔 굉장히 직관적인 이름이네요... 아무튼 내일 맛있는거 많이 드시고오세요!
>>287
헉 재밌겠다...!!! 그런데 갑자기 머리를 잘라서 실연당한줄 알면 어쩌지(?????) -
290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전 12:00:10ㅋㅋㅋㅋㅋ오...오히려 우이쪽이 실연당한건데...(?
아무튼 재미있겠네 :3 언젠가 만나게 되면 좋겠다... -
291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00:43오해에서 벌어졌지만 아무튼 서로간의 훈훈한 위로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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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00:44그러고보니 궁금했던건데, 유우가 레이나에게 준 귀걸이는 딱 달라붙는 디자인인가요, 아니면 달랑거리는 디자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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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01:50>>292 가볍게 달랑거리는 디자인이에요! 그렇다고 막 큰 것은 아니고 한 손에 두개가 쏙 들어갈 정도로 작은 크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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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02:57>>290
그... 그렇죠... 실연당한 쪽은 우이...
맞아요! 또 달이 지기 전에 한번 만나봐야죠! 그땐 커뮤력도 더 업업해버리겠다! 나카하라 양! 요비스테 하게 해줘!!(???? -
295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03:41>>293
오... 그렇군요. 다만 학교에서 하고 다니기엔 눈에 많이 띄어서 어디 갈때나 하지 않으려나... -
296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전 12:04:04>>294 요비스테... 까딱하면 리버스 뜰지도 몰르겟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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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04:59>>295 애초에 학교 내에서 귀걸이를 하는 것은 쉽진 않으니까요. 아무래도 눈에 확 띄고 말이에요. 애초에 하고 말고는 레이나의 자유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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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05:41두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유우가 거론되지 않기만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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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전 12:07:13커뮤력.. 높아져야 하는ㄷ...
아니. 이게 아니라.. 제대로 어.. 그.. 뭐냐.. 그걸 잘 해야(?)(무슨 소리야..) -
300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전 12:08:09.dice 1 3. = 2
1 거론되고 우이가 유우 흑역사 보따리 푼다(?
2 거론되고 우이쟝 커뮤 리버스 확률 천정부지(??
3 거론없음 -
301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전 12:08:34다갓...(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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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08:35커뮤는 어디까지나 캐릭터들간의 친분 레벨. 원래 많이 만나면 만날 수록 친해지고 그러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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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08:45>>296
예? 리버스요...? 혹시 함부로 요비스테하면 호감도 내려가나요...?
>>298
저.. 저는 전적으로 노코멘트하겠습니다... -
304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전 12:09:50>>303
우이쟝은 자기 이름 싫어하니까... :3 유키&유우 정도가 아니면 이름부르면 극대노합니다(? -
305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09:54>>303 호감도라고 해야 할 지. 우이는 자기 이름을 부르는 것을 싫어하니까요. 그래서 호시카와 남매도 소꿉친구지만 나카하라라고 부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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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14:03>>300
예, 예에...???
>>304-305
그렇군요... 모쪼록 이름의 참뜻을 알고 이름을 사랑하게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307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전 12:14:46까다로운 녀석이야 참... 자기는 남들 이름 부르면서 남들은 자기 이름 못 부르게 하고...
우이: 니가 붙인 설정이잖아
우이주: 데헤페로! -
308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전 12:17:00리버스...는 반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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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19:56>>308 게임적 용어인데, 리버스는 게임에서 커뮤를 쌓다보면 캐릭터와 조금 사이가 어색해질 때가 있거든요. 그때 아르카나 카드..라고 해서 커뮤를 처음 쌓을 때 아르카나 그림이 그려져있는 카드가 뜨거든요. 각 캐릭터에 해당하는 그런 카드가요. 아무튼 그 카드가 뱅글 돌아서 거꾸로 뒤집히는데 그걸 리버스라고 해요. 이때는 조금 아슬아슬한 느낌이라서 빠르게 관계를 회복할 필요가 있어요. 그러지 않으면 더 이상 커뮤를 쌓지 못해요.
여기서 한 단계 더 사이가 나빠지면 카드가 두동강 나면서 부서지는데 이걸 브레이크라고 해요. 이렇게 되면 사실상 관계는...(시선회피 -
310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21:55뭔가 조심스러운 질문이지만... 우이는 레이나가 유우에게 고백을 받았다는걸 알면 어떤 반응을 보일까요? 정말 흑역사 보따리 풀기랑 리버스 확률 증가 루트 외엔 다른 루트는 없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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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전 12:24:05허으어어어어.. 다음주 예고 뭐여..(동공지진)
으억 좀비.. 으어어억.. -
312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24:13
>>308 유튜브에 영상이 있나 해서 찾아봤는데 이게 있네요. 리버스와 브레이크가 대충 어떤 느낌인지 보여주는 영상이에요. 그냥 연출적 의미로서! -
313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전 12:24:59아하 그렇구나! 스바루는... 생각해 보면.. 리버스 상태로는 잘 안 들어가는데, 리버스 상태 한번 들어가면 꽤 길게 되어버릴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아마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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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26:10어 대탈출 또 좀비 특집인가요? 이번엔 또 무슨 특집일까...
레이나는... 리버스 상태가 되면 초반처럼 거리를 두고 자리를 피하려고만 해서 진전이 안될것 같은데... -
315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29:15내일 봐야겠다! 무조건 봐야겠어!
유키의 경우는 기본적인 선을 넘지 않으면 리버스가 되거나 하는 일은 없어요. 다만 리버스가 된 상태에서 여전히 그 자세를 고수하면 정말로 빠르게 브레이크가 될 가능성이 크겠네요.
유우의 경우는...리버스가 발동되는 시점에서 사실상 브레이크도 동시에.. 애초에 얘가 리버스가 될 정도라면..(침묵 -
316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전 12:33:05소올직히 스바루 지금 성격에 리버스를 만들 정도라니. 얼마나 인성이 파탄나야 하는거지..(와일드를 와쨩이라 부르고, 미라이를 니시쨩이라 부르며 방글방글 웃는 애)
단. 딱 하나 예외가 있다면 병입니다. 네.. -
317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2:35:47>>310
"...그래, 유우가 신경 쓰인다고 했던 애가... 메이오미야 씨구나."
잔잔하게 웃던 우이의 표정이 조금씩 굳어갔다. 울음을 참는 것 같기도 하고, 상대를 질투하는 것 같기도 한 눈이 레이나를 향했다. 꾹 다물고 있던 입술이 열리는 것과 동시에, 등골을 오싹하게 하는 목소리가 느릿하게 기어나왔다. 먹잇감을 감아 으스러뜨리는 뱀같은, 그런 말이.
"...네가 사라지면, 유우가 나를 봐줄까?"
탁하게 가라앉은, 바닥이 없는 무저갱같은 어두운 눈은 금방이라도 그 말을 당장이라도 실행에 옮길 듯한 기세였다. 그러나 두어번의 깜빡임을 거치자 그 눈은 순식간에 사라졌다. 언제 그랬냐는듯 다시 울듯한 표정으로 돌아온 우이는 천천히 고개를 돌려, 레이나에게서 시선을 치웠다. 어딘가 먼 곳을 바라보던 그가 한 손으로 턱을 괴고 또 다시 툭 말을 뱉었다.
"...농담이야. 난 그런 짓 못 해. 그런 짓을 할 힘도 없고. ...그러니까 안심해. 메이오미야 씨."
라는 전개가 있으면 재미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살짝 써봤지만 절대로 있을 수 없는 전개니까 안심하라구(찡긋(?
암튼 리버스 확률 상승은 피해도 유우 흑역사 보따리는 무조건 풀리지 않을까 싶고...(????)
그 외 다른 전개는... 글새오... :3 딱히 생각해둔게 없는뎅... -
318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2:36:42다음주 대탈출은 뭔가 스케일 엄청 커진 좀비같은데... :3 아아 기대된다 빨리 다음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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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3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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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39:51확실히 스바루쟝이 등돌리게 만들만큼 인성이 썩었다면... 만인의 쓰레기인게 분명하겠군요... 누구도 절대 용서안할 핵폐기물 쓰레기...
그보다 유우 리버스랑 브레이크가 거의 동시에 걸린다니 난이도의 상태가...? 남매 둘다 등돌리지 않게 잘해야겠네요... -
321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40:04어느쪽이건 유우 흑역사 방출은 피할 수 없는 확정요소로군요. 하지만 그 정도라면 저는 딱히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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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2:40:21소꿉친구를 소중히 해야겠군... 근데 스바루쟝 리버스는 진짜 상상이 안 된다... :3 병인가... 흐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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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2:41:55우이: 엣, 진짜로...?
우이: ...걔 가끔 세상을 지킬 히어로에게 조공을 바치라고 하면서 과자나 디저트 뺏어먹으니까 조심해(???
우이: 그리고 액션가면 브금 틀어주면 자동반사적으로 포즈 취하니까 웃음이 필요할 때 참고하구(????
같은 느낌으로 흑역사에 약간의 날조를 더해서 풀지도 모르는데(???? -
324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42:17>>320 유우는 대놓고 자기 앞에서 자신을 모욕해도 자신이 부족하다고 느끼고 좀 더 노력하겠다고 말하는 애거든요. 그런 애가 리버스가 될 정도로 마음을 돌려버리면... 사실상 브레이크나 마찬가지일 거예요. 그 정도의 일이 있었다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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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42:36우이... 무... 무서워... 우이 앞에선 티도 내지않고 유우에 관해선 입도 뻥긋 하지않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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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44:59>>323
레이나: 응...? 그런 취미가 있었어? 의외네...
레이나: (그동안 많이 힘들었었나보다...) -
32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46:20ㅋㅋㅋㅋㅋ 진지하게 말하자면 일상 관련은 두 분이 자유롭게 하는 것이기에 제가 이러쿵저러쿵 할 순 없는거고, 일상을 하면서 다른 캐릭터 언급이야 얼마든지 자유로운 법이니까요. 그게 바로 관계인거고요.
막 서로서로 불편한 분위기만 안 만들면 되지 않나 생각해요. 굳이 이것이 아니라 다른 것에서도 말이에요. 전투에서 너 때문에 우리가 데미지 다 입었잖아. 하는 식으로 꼽 부리는 모습 보이면 캡틴이 정의의 심판을 내려서 무로 만들어버릴 것이에오.. -
328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2:46:27ㅋㅋㅋ아 아니... 저건 정말루 IF도 아니고 아예 있을 수 없는 전개쪽이니까... :3
저렇게까진 안 할거야!! 아무리 우이쟝이라도 저렇게는 안 합니다!!
그냥 혼자 뚱해져서 겉으로는 아무 말 안하고 속으로만 삭힐 녀석이니 안심하십시오 여러분!!! -
329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전 12:49:14리버스와 브레이크가 동시에 걸리지 않는 이유가 병이라서요.. 네.. 병 증상 목격한 것 뿐인데 브레이크 걸리면 그거 랜덤확률로 악랄해질 것 같아서..(?)(뭐야 현실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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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49:52>>329 비설을 들은 저는..그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일 나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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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전 12:53:14자아자아 그런 고로.. 내일은 가게에 가서 일 돕네요.. 가는 김에 책 찾아서 그게 맞는지 시험해 보고.. 블렌더도 들고 와야지...
화장품도 사왔으니 된 거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
332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55:28>>328
그렇다면 다행이고요...! 모쪼록 커뮤가 잘 진전되서 소중한 친구 사이로 발전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도 꽤 많이 친해졌지만요!
>>329
무슨 상황인지는 모르겠지만 스바루가 악랄해지는 루트도 궁금해지네요... 물론 그런 일이 있으면 안되겠지만요! -
333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전 12:56:53악..악랄해지지는 않을 거예요..? 악랄해진다기보다는 처연계로 변하나(?) 아니면 비맞은 고양이+강아지.. 느낌..? 그런 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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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58:44캡틴은 그 어떤 관계도 응원할게요! 우플이건 연플이건 다른 것이건. 하지만 제 감이지만 여기서 리버스-브레이크 루트를 타는 이는 없을 것 같네요. 그쯤 되면 사실상 원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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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2:59:23>>333
비맞은 강아지+고양이라... 하악질하는 모습에서 애처로움이 느껴지는 느낌일까... 어쨌든 평소의 모습과는 아주 많이 다른 모습이겠군요.. -
336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전 1:00:26리버스는 타도 브레이크는 안 타는!(???)
그치만 한번쯤은 넘어가야 하는 문제인거라..(?)
제가 졸려서 헛소리를 하는가 봅니다. 네.. 이만 자겠습니다.. 다들 잘자요.. -
337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01:05야심한 시각에 푸는 우이쟝의 아무래도 좋은 tmi
1. 우이의 어머니 이름은 倖. 읽는 법은 상상에 맡깁니다(?)
사람인변을 빼도 의미가 같은 한자. 우이쟝의 이름과 관련있음.
2. 최근 발신번호표시제한으로 걸려오는 전화때문에 속이 터지는 중.
3. 자주 방에 틀어박혀 있어서 당연히 방에 있겠거니 하고 보면 방에 없는 날도 있다. 그런 날은 밤 늦게까지 들어오지 않는다.
4. 비가 오는 날에는 텐션이 바닥으로 쭉 내려간다. 가끔 울 때도 있음.
5. 어렸을 때 우마이봉(콘스프맛)을 빨대로 써서 주스를 마셔보려고 한 적이 있다. 그 후로 두번다시 시도하지 않았다... -
338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전 1:01:24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그럼 저도 자러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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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02:00호오.. 스바루쟝...
리버스는 뭐... 나오면 나오는대로 재미는 있겠지만 브레이크는 역시 무서우니깐... :3
아무튼 스바루주 잘자~ :3 -
340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02:14레이나주 잘자~ :3
앗 벌써 1시구나.. 슬슬 자긴 자야하는데... -
341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05:05두 분 안녕히 주무세요!
>>337 하나하나 읽어가다가 2번..유키를 다시 출동시켜야하는가! (진지) -
342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08:48그러나 변해볼거라고 객기(?)를 부리는 우이쟝은 혼자 해결하기 위해 유키를 피해다니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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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17:11그 와중에 3번도 조금 애매한 느낌이네요. 대체 뭐지? 무엇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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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레이주 (1975766E+5) 2020. 3. 9. 오전 1:19:09자야하는데 안 졸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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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20:06그냥... 혼자 여기저기 돌아다니다 늦게 들어온다는 뜻일겁니다 아마(???
레이주 어서와! :3 아.. 저런...(토닥토닥 -
346 레이주 (1975766E+5) 2020. 3. 9. 오전 1:22:47아아 우이 tmi... 그런데 발신자 표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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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3:18어서 와요! 레이주!
>>345 (의심의 눈초리) -
348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23:36심령적인 무언가는 아니고 그냥... 우이네 친척들 전화일거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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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24:50>>347
◐ω◐;;; -
350 레이주 (1975766E+5) 2020. 3. 9. 오전 1:25:46우이주가 시선을 피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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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레이주 (1975766E+5) 2020. 3. 9. 오전 1:26:07그러면 나도 풀어볼까나...
.dice 1 10. = 10가지만!! -
352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26:32아 거 사람이 시선 좀 피할 수 있지!!!
아무튼 자세한건 학교 축제 기간에 나올테니 그리들 아쇼!!!(적반하장(???? -
353 레이주 (1975766E+5) 2020. 3. 9. 오전 1:26:34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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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26:55롸...? 10가지...? 완전 많아...!(헐레벌떡(팝콘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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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27:50(침착한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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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레이주 (1975766E+5) 2020. 3. 9. 오전 1:31:101. 콧쿠리상 하면 콧은 반드시 레이네 신사의 이즈나신이 온다. 어느 쪽인지는 비밀
2. 요즘 레이는 부적을 들고 다니기 시작했다.
3. 하라페코... 위가 늘어났어용
4. 시치고산 무렵에 여장도 한 적 있음.
5. 간혹 유령의 집 같은 것에 갔을 때 미묘하게 통로가 길게 느껴지면 열에 아홉은 레이 때문.
6. 레이는 신탁을 비밀로 하고 있다. 지금이면 말해줄수도?
7. 수영 못해요... :3
8. 레이에게 부탁하면 귀신이 옵니다!(?)
9. 가장 좋아하는 당고는 쑥 맛.
10. 가장 좋아하는 마카롱은 솔트카라멜. -
357 레이주 (1975766E+5) 2020. 3. 9. 오전 1:32:55보면 알 수 있듯 아무것도 아닌 평범한 레이쟝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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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33:03레이에게 부탁해서 마더 쉐도우전 때 귀신 참전 가능합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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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33:29아무것도 아닌게 아니잖아?! 부적은 왜...???(동공지진
앗 그나저나 쑥 경단 좋아하는구나 :3
우이쟝은 미타라시 당고 좋아함! 구운 쪽!(? -
360 레이주 (1975766E+5) 2020. 3. 9. 오전 1:33:45부른 당사자도 겁에 질리는 진풍경을 볼 수 있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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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34:32ㅋㅋㅋㅋㅋㅋ 실제로 귀신을 전투에 참전시킬 수는 없겠지만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TMI 매우 잘 받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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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레이주 (1975766E+5) 2020. 3. 9. 오전 1:35:08양념 사이로 희미하게 올라오는 쑥향이 끝내준다고 한다!(???
부적은... 뭐... 다들 하나씩은 있잖아?? 교통 안전 부적이나 합격용 부적....(???(시선회피 -
363 우이주 (7490211E+5) 2020. 3. 9. 오전 1:35:37레이주가 시선을 피하고 있어...(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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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레이주 (1975766E+5) 2020. 3. 9. 오전 1:3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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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전 1:40:54(빠아아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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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42:07요즘 유행은 시선회피인건가요? 두 분이 다 시선을 회피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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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전 1:43:45ㅋㅋㅋㅋ그 근데 우이쟝 3번은...
진짜로 가끔 나가서 돌아다니다 늦게 들어오는거라... :3 가끔 방랑벽(?)이 도져요 아마도...(??? -
368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45:56그렇다면 믿어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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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전 1:48:20ㅋㅋㅋ그 그런것임니다...
암므튼 난 이만 자러갈게 :3 다들 잘자!! -
370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49:25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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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2:10:16그럼 저도 오늘은 이만 자러 갈게요!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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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우이주 (8722786E+5) 2020. 3. 9. 오전 10:57:51구아악...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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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1:21:18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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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우이주 (8722786E+5) 2020. 3. 9. 오전 11:38:56캡틴 엇서와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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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전 11:41:06안녕하세요! 우이주! 오늘도 하루가 시작되네요! 조금 있다가 파스타 먹으러 나가보긴 할 건데..묘하게 귀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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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우이주 (8722786E+5) 2020. 3. 9. 오전 11:52:49오늘도 하루가 시작된거시다...
음음... :3 그래도 이왕이니 먹으러 나가보는게 좋지 않을까? 요새 날씨도 많이 풀렸고 몬가 돌아다니기 좋을 때란 말이지... :3 -
37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2:18:22가긴 갈 거예요. 그래서 준비 중이에요. 으으. 마스크 끼기 번거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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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레이주 (7746292E+5) 2020. 3. 9. 오후 12:19:27갱신하고 이따 봐!!! 아싸 회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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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우이주 (8722786E+5) 2020. 3. 9. 오후 12:21:28힘내 캡틴...(토닥토닥) 조금 귀찮아도 맛있는 파스타를 위해...!
그리고 레이주 어서와! 회라니 부럽다!! -
380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2:26:41어서 오시고 다녀오세요! 레이주!! 회 맛잇게 먹어요!
그리고 저도 나갔다올게요! 아마 갔다오면 2시 조금 넘지 않을까 싶지만 김에 바람 좀 쐬고 와야겠어요. 돌아온 후에 대탈출을 보고 대충 정리를 하면 되겠군요. 좋아! 내 계획 퍼펙트! (??
갔다온 후에 일상을 구하던지 떡밥을 뿌리던지, 아니면 질문을 받던지 그건 그때 생각해봐야겠군요. 아. 그리고 여러분들의 재미성 컨텐츠를 위해서 종말의 존재나 숨겨진 진실이나 쉐도우의 의미, 마더 쉐도우의 의미. 그런 것들에 대한 추리를 한 것이 있다면 웹박수로 보내주시면 스레주가 보고 맞는지 아닌지 정도는 대답해보도록 할게요. 이런 추측성 요소도 나름 재밌지 않을까 싶어서.
그럼 다녀올게요! -
381 우이주 (8722786E+5) 2020. 3. 9. 오후 12:30:16ㅋㅋㅋㅋ퍼펙트한 계획이군! 잘 다녀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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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레이주 (7746292E+5) 2020. 3. 9. 오후 2:31:49돌아왔다!! 오늘 일이 없으니까 구한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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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레이주 (7746292E+5) 2020. 3. 9. 오후 2:46:04아무도 없는 것 같으니 게임ㅁ하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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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3:30:17갱신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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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퇴근하고 싶은 우이주의 캐붕주의 까삐뼤... 카피페!! (9008357E+5) 2020. 3. 9. 오후 3:36:08※캐붕주의!! 카피페는 카피페일뿐!!! :3※
Q. 눈이 녹으면?
스바루: 당연히 물이지~?
레이: 봄이 왔다는 신호지요!
우이: ...앞이 안 보이겠네.
스바루: 다~라다~랏다~라다~리라리챠카챠카 데~레데~레다~라다~라란챠카챠카 짜라라짜라라 란바방 짜리라짜리라 쟈라라라라둥둥둥 피키피키피키 바방~ 하는 노래 이름이 뭐더라?
엔도: 브람스 헝가리무곡 제 1번
유우: ??????
유키: 나카하라. 이렇게 말 안 듣고 개별행동하면 어떻게 한다고 했지?
우이: (훌쩍) 공구리쳐서 도쿄만에 가라앉힐 거라고....
유키: (당황) 아, 아니... 내가 언제...
산신령: 네가 빠뜨린 게 이 와일드냐?
유우: ...아니요.
산신령: 그럼 이 와일드냐?
유우: 아닌데요...
산신령: 정말 정직하구나! 상으로 이 와일드를 전부 주마!
유우: 으악!!!!!
유우:....라는 꿈을 꿨어..
유키: ....
레이: 여기 잘 구워진 애플파이가 있어요!!!
레이나: 와아, 뭐야? 사왔어, 하나미야 군?
레이: 이제 이 칼로 뭘 할까요~??
우이: 잘라서 먹겠지.
레이: 아뇨. 전 이 칼로 파이를 지킬겁니다...!(비장)
우이:
레이나:
레이: 가까이 오지 마!!!!
시라유키: [500엔 이하로 살 수 있는 과자가 뭐뭐 있을까요?]
아쿠토: 500엔 이하면 되는 겁니까? 그럼 전 웨하스.
스바루: 빼빼로! 앗, 그리고 난 인간이야!
시라유키: [스바루 선배 덕분에 아쿠토가 웨하스로 보이기 시작했네요...]
우이: 성냥 필요 없으신가요...?
유키: 아니지, 좀 더 자신있게.
우이: 서, 성냥 필요 없으신가요?!
유키: 바닥 보지 말고, 목소리는 크게.
우이: 성냥 필요 없으십니까!!!!
유키: 필요 없어.
레이나: 다들 성숙한 연하랑 귀여운 연상 중에 어느 쪽이 더 취향이야?
유키: 감이 잘 안 오는데
우이: ...갓난 엔도 선배와 늙은 아쿠토 같은 느낌인가...
레이나: ...아닐걸...
-호의를 베풀고 나서의 반응-
유키: 딱히 널 위해서 한 게 아니야. 오해하지 마.
레이나: 내가 아니었어도 누군가는 했을 일이니 너무 신경쓰지 마.
미라이: 어머, 제가 특별히 당신을 위해 해줬으니, 그만큼의 대가는 있어야겠죠?
유우: 자고로 팀에서 중요한 건 팀워크라고 생각해. 잘 봐. 연필도 한 자루는 쉽게 부서지지만, 이렇게 10자루가 모이면 아무리 힘을 줘도...!!
(우드득)
하테노 블레이즈:
유키:
우이: ....아무리 뭉쳐도 압도적인 폭력에는 이길 수 없는 거네...
유키: 나카하라, 끝나고 뭐 할거야?
우이: 방으로 가야 돼. 야마토가 온다고 그랬어.
유키: ...뭐? 누구야, 그 남자?
우이: ? 택배.
(*야마토 운수, 대충 한진택배 같은 거)
우이: 스타벅스 주문 어렵지 않아?
레이나: 꼭 그렇진 않던데? 저번에 츠이 군이 "따뜻하고 폭신폭신한 커피를 이만큼 주세요!"라고 말하니까 정확히 톨사이즈 카푸치노가 나왔어.
레이: 앗!
엔도: 응? 왜 그래, 하나미야?
레이: 태풍 때문에 엔도 선배의 도시락에 있던 돈까스가 날아갔어요!!
엔도: ...
레이: 제가 봤을 땐 이미...!!!
엔도: ...맛있었어?
레이: 네! 앗
우이: 로비에 앉아 있는데 갑자기 엔도 선배가 종이 뭉치로 축구를 시작하더라구. 그리고 유우가 합류해서 뜨거운 승부가 시작됐지. 그러고나서 유키가 등장하자마자 전원 정좌했어. 엄청 무서웠지... -
386 우이주 (9008357E+5) 2020. 3. 9. 오후 3:36:30집에 가고 싶다... 갱신... :3
다들 헬로헬로다!! :3 -
387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3:44:33어서와요 우이주~
아닠ㅋㅋ 카피펰ㅋㅋㅋ -
388 우이주 (9008357E+5) 2020. 3. 9. 오후 3:57:48ㅋㅋㅋㅋ갑자기 생각나서 그만... :3
-
389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4:04:00재미있었어요!
스바루군은 눈이 녹으면.. 봄이 올 거야! 라고 할 것 같긴 하지만...(비설 외면) -
390 우이주 (9008357E+5) 2020. 3. 9. 오후 4:13:29레이랑 바꿀 걸 그랬나...(흐릿(???
-
391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4:17:34카피페는 캐붕 감안하고 보는 거니까요! 좋아요좋아~
-
392 엔도주 (6835077E+5) 2020. 3. 9. 오후 4:19:16페르소나!
-
393 우이주 (9008357E+5) 2020. 3. 9. 오후 4:20:23엔도주 엇서와~ :3
ㅋㅋㅋㅋ다음엔 좀 더 캐해석을 열심히 해서 더 나은 카피페를 가져오도록 하겠읍니다(??? -
394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4:21:30어서와요 엔도주~
일상 구할까.. 아니면 만들기를 해볼까...(고민) -
395 엔도주 (6835077E+5) 2020. 3. 9. 오후 4:21:47안녕하우이!
안녕하스바루! -
396 우이주 (9008357E+5) 2020. 3. 9. 오후 4:26:40일상... 지금은 무리인것...(흐릿
얼른 집에 가고싶다... -
39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4:34:02대탈출을 보고 갱신할게요! 다음주...뭔가 스케일이 엄청 크군요. 이번 것도 재밌었으니 괜찮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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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엔도주 (6835077E+5) 2020. 3. 9. 오후 4:34:51어서오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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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4:36:52다들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잘 있어요! 다시 만나요! 는 뭔가 이상하니 반가워요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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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우이주 (9008357E+5) 2020. 3. 9. 오후 4:40:57캡틴 어서와~ :3 다음주 대탈출 뭔가 엄청난 스케일이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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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4:49:23늘 볼때마다 느끼지만 진짜 저런 스케일의 방탈출을 해보고 싶긴 하네요. 물론 전 탈락하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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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4:56:15어서와요 캡~
ㅎㅎㅎ 저런 스케일.. 하고 싶지만 힝. 무리데시타..(체력의 한계로 죽어나갈 듯) -
403 우이주 (9008357E+5) 2020. 3. 9. 오후 4:57:30하고싶지만 탈출할 자신이 없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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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5:07:52그러니까 이렇게 대리만족이라도 하면 되는 거예요! 아무튼 또 저녁이 다가오네요. 오늘 하루도 어떻게든 지나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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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우이주 (9008357E+5) 2020. 3. 9. 오후 5:37:49오늘은 조금...한 30분 일찍 퇴근하는구만! 다들 집에서 다시 만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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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5:39:43퇴근 축하드려요오..(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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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5:41:25웹박을 보내면 항상 도키거리더라고요..(하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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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5:57:08우이주는 일 수고하셨고 스바루주의 웹박수 내용 확인했어요! 재밌을 것 같군요. 하지만 저런 이벤트라고 하다면 역시 모든 것이 끝난 후의 후일담에서 하는 것이 가장 적절하지 않을까 생각되긴 하네요. 일단 그 부분은 지금 당장은 무리라고 하셨으니, 차후 스바루주가 생각한 후에 차후 일정을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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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6:00:38후일담.. 저는 갑자기 동물 칭구칭구 하는 이번 달만 아니면 괜찮아서욤! 후일담..이면 몇 월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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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6:08:30>>409 후일담은 기본적으로 스레 기준 12월 달. 스토리가 모두 완결이 되는 순간부터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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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6:10:14아. 현실 기준 몇 월일지를 생각한 거였거든욤! 그럼.. 스레 기준으로 대략 1월? 정도면 괜찮을 것 같은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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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6:19:41현실 기준으로 따지면.. 마지막 스토리는 6월 첫째주부터 시작될 예정이에요. 그러니까 아무리 못해도 현실 기준으로 따지자면 약 7월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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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6:24:257월이라.. 게을러지지 않게 해야겠네요.. 일단 개요가 저기서 벗어날 일은 거의 없다고 봐도 되니까요. 그러면 후일담 시작할 즈음에 다시 상담한다거나! 하면 될 거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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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6:28:06일단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 차후 변동상황이 있거나 요청하실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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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7:00:31여기저기 들렀더니 벌써 7시네 :3 아무튼 집갱이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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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7:00:45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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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7:04:31앗 어서와요 우이주~ 넵 그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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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7:05:04다들 반가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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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7:18:27오늘 오후에 파스타를 먹으러 가게에 가긴 했는데 역시 코로나의 위엄. 다 닫혀있더라고요. 오랜만에 시내에 나간건데 식당의 대부분이 닫혀있었어요. (털썩
-
420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7:19:38으음.. 이쪽은 조금 더 활발해진 것 같긴 하더라고요..는 유명한 포장마차가 줄 안 선 걸 본 건 아주 이른 시간 외에는 처음이네요.
-
421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7:21:01이쪽은 닫은 가게는 거의 드물던데... :3
하지만 버스타고 오면서 보니까 대부분의 가게에 사람이 한 명도 없었어...(흐릿 -
422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7:22:04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
423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7:23:03다녀오세요 캡~
저는 일상을 구해볼까...는 사람이 있으려나..(흐늘) -
424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7:23:30다녀와 캡틴~ :3
일상... 일단 난 보류... :3 -
425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7:51:54나카하라 우이:
316 생부에 대한 생각
-많이 그리워하고 있읍니다...
326 삼각김밥은 몇 개 먹어야 배가 차는지
-1개, 가끔은 반 개(?)
210 본인의 인생에서 가장 후회하는 것이 있다면?
-사고가 나기 직전에 부모님에게 짜증을 낸 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소원 한 가지를 빌 수 있다면? 뭐든 좋아."
나카하라 우이: ...과거로 돌아가서 사고가 나지 않게 하고 싶어.
"네가 극도로 슬플 때 하는 행동은?"
나카하라 우이: 방에서 가만히 있어. ...울 때도 있고, 아닐 때도 있고.
"원하는 사람 한 명을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다면 어떤 자를 고를래?"
나카하라: 종말의 존재는 안 된다고 했었지... ...그럼 됐어.
"반 강제로 무대 위로 초청되어 한마디를 해야 한다면?"
나카하라: 에...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국어책 읽기)(?????)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나카하라: 살짝 눈쌀은 좀 찌푸리겠지만... 나한테 영향이 없다면 그냥 둘래. 괜히 귀찮아지는 건 사양이야.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나카하라 우이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N[정장]나카하라 우이
R[점프!]나카하라 우이
SR[이상의 모습]나카하라 우이
SR[마피아]나카하라 우이
UR[괜찮아]나카하라 우이
N[샤워가운]나카하라 우이
N[마법소녀]나카하라 우이
SSR[좀비]나카하라 우이
SSR[마시멜로]나카하라 우이
UR[날 싫어하지 말아줘]나카하라 우이
#애캐가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21861
어떤 사람이 말했습니다.
"누가 나카하라 우이를 구원하는가?"
당신은 이렇게 답했습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와줄거야."
#누가구원하는가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01666
우이주: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우이: (오열)
나카하라 우이의 마음. 낙엽 가득한 가로수길에, 누군가가 이파리 한 장을 주워서 가져갔다.
#마음과_날씨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86157
나카하라 우이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소드 9 카드의 정방향. 심적인 고통과 고뇌를 상징하네. 스트레스가 극심하겠지. 기회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타로카드한장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나카하라 우이님: [○발] [백하압...백합....백하압....] [○발] [웃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주변인이_생각하는_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352716
우이: ...(동공지진)
우이주: (뿜음)
조용한 이 시간에 올리는 진단 모음! :3 -
426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8:04:29갱신이에요! 우이의 진단은 아주 잘 관람합니다!!
-
427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8:05:19캡틴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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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8:06:11어서와요 캡~ 진단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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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8:07:36스바루주가 일상을 구하시는 것 같지만 일단 전 오늘은 자금 나른한 감이 있어서..8ㅁ8 그래서 오늘은 좀 쉬도록 하겠어요!
-
430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8:11:36그럼 오늘은 잡담이랑 진단으로 하는 걸로..
비가 오네요.. 내일은 또 비라던데.. 어쩐지 비가 자주 오는 기분..? -
431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8:13:06비가 차라리 많이 오는 것이 좋을지도 몰라요. 그럼 적어도 황사는 깨끗해지지 않을까요? 미세먼지라던가.
-
432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8:18:52아 그렇네요.(납득) 미세먼지나 황사도 없어지고 봄 가뭄도 해결되고 산불도 덜 나고. 그렇군!
그러고보니 어쩐지 올해 겨울은 온난하고 묘하게 비가 자주 와서 살짝 유럽 스타일이었던 것 같은 기분이.. -
433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8:20:11어쩐지 날씨가 흐리더니 내일 비구나...(흐릿
뭐어... 미세먼지가 좀 사라질테니 좋긴 좋지만 :3 -
434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8:23:06좋은 것이 좋은 것 아닐까요? 그렇게 믿고 싶어요.. 그러니까 이 참에 바이러스들도 좀 씻겨나갔으면 하고 바라도록 해요!
-
435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8:25:41그러게요. 바이러스가 씻겨나가길...!
여기는 비가 오는 것 같지만요! -
436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8:26:46바이러스야 제발 씻겨나가조...
라고 하기엔 방금 전에도 확진자가 생겼다고 문자가 왔다...(흐릿 -
43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8:31:11스레 내의 종말의 존재에게 무가 되기 전에 우리 모두가 당장 생존권이 위험한 현재..(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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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8:37:15(흐릿)이런 현실은 싫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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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8:37:44이런 현실.. 시러어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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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8:41:16그래도 우리 모두는 잘 버틸 수 있어요! 잘 생존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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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8:51:05사실 제가 늘 느끼는 거지만, 딱히 이벤트가 정해져있지 않은 이 시기. 이 시기가 가장 일상 소재를 찾기 힘든 시기더군요. 적중률 .dice 0 100. = 19 %의 캡틴 사고회로에 따르면 그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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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레이주 (7746292E+5) 2020. 3. 9. 오후 9:00:06오늘따라 엄청 멍하네에... :3c 게임하다가 잠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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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9:01:24이 시기가 그런가...(하느작)
어서와요 레이주~ -
444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9:01:49어서 와요! 레이주!! 그러고 보니 아직 일상을 구하신다면 스바루주가 일상을 구하셨는데 같이 돌려보는 것은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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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9:27:14갱신!
생각해보니 페르소나를 헤스티아로 했어도 재밌었을것 같네요! -
446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9:30:23어서 와요! 레이나주! 헤스티아라. 정말 레이나주에겐 여러 아이디어가 있으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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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스바루주 (0124218E+5) 2020. 3. 9. 오후 9:31:44어서와요 레이나주~
아. 맞다. 어제 말한 악랄해진다는 게임성의 의미로 악랄이었어욤.. 지금 생각났어.
미연시로 따지면 죽어라 올린 호감도가 랜덤 이벤트(그것도 강제)에 의해 팍 깎여버린다는 거니까.. 게임적으로 악랄해! 라는 의미.. -
448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9:33:05다들 안녕하세요!
레이나는 페르소나에 맞춰 설정을 짰는데 헤스티아가 페르소나였다면... 레이나는 평생 독신으로 살겠다고 선언했으려나... -
449 레이주 (7746292E+5) 2020. 3. 9. 오후 9:33:57그럴까! 멍때리다가 지금 봤다!!! 스바루주 일상 돌릴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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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9:34:56>>447 은근히 게임을 하다보면 그런 류의 게임도 있더라고요. 어느 한 선택지로 호감도가 0가 된다거나 하는 거요. 하지만 랜덤 이벤트로 호감도가 팍 깎여버린다니. 그건 확실히 난이도가..(동공지진
>>448 그런 설정들을 들을 때마다 정말 신경써서 만들었다는 것이 절로 느껴지네요! -
451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9:41:06>>450
감사합니다... 이러니까 좀 쑥스럽네요! 그래도 지금껏 생각해본 설정들을 돌아보면 지금이 가장 낫더라고요... -
452 스바루주 (0124218E+5) 2020. 3. 9. 오후 9:41:14일상.. 돌리죠!
원하시는 상황이라던가 있으신가요!
제가 지금 밖이라 조금 느릿할 수도 있슴다! -
453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9:45:06레이나: 페르소나의 모티브에 따라 내 설정도 달라졌다면... 디오니소스(어머니가 죽은 뒤 아직 태아였던 디오니소스를 아버지 제우스가 허벅지에 넣어 키운 뒤 낳음)였을땐 어떻게 되는거야?
레이나주: 어렸을땐 여장을 했던 디오니소스와는 반대로 남장을 했다거나?
레이나: ...?
레이나주: 아니면 어린 나이에 술맛을 안다던지...
레이나: (에반데...) -
454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9:45:08일상이 돌아가는군요! 그렇다면 관전을 해야겠어요!
>>451 지금이 가장 낫다면 지금을 마음껏 즐기면 됩니다! 다른 오너분들도, 레이나주도 말이에요! 여러분들 덕에 저는 오늘도 즐겁게 스레를 봅니다. -
455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9:50:58사실 언젠가, 정말로 언젠가 페르소나 버전으로 일상을 돌려보게 할까도 생각 중이에요.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페르소나 버전으로 말이에요. 이건 아마 후일담 AU 소재로 사용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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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9:52:50그럼 페르세포네로 일상을 돌릴수도 있다는 말??? 재밌겠네요!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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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레이주 (5647452E+5) 2020. 3. 9. 오후 9:55:14>>452 앗 밖이면은.. 무리하지 않아도 괜찮아..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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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레이주 (5647452E+5) 2020. 3. 9. 오후 9:56:10에리스로 돌리면 야호 신나는 불만 표출회 인 거 같...(흐ㅡ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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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9:56:49>>456 >>458 여러분들의 페르소나로 돌려보는 전지적 페르소나 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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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9:58:04페르세포네는... 화가 많은 바보에서 화를 잘 참는(?) 바보가 되버렸는데...
각성 전 페르세포네가 자길 놀리면 소리부터 지르고 봤다면 각성 후엔 못알아듣고 어리둥절하다 뒤늦게서야 화를 냅니다(tmi) -
461 스바루주 (0124218E+5) 2020. 3. 9. 오후 9:58:05아 심부름이어서 괜찮아욤!
플레이아데스로 돌리기... 대화 할 때마다 바뀌는 그녀(?) -
462 레이주 (5647452E+5) 2020. 3. 9. 오후 10:01:38그러면 돌리자!!>:ㅁ
.dice 1 2. = 2
1. 레이주
2. 스바루주 -
463 레이주 (5647452E+5) 2020. 3. 9. 오후 10:02:38어떤 상황이라도 좋다!!>:ㅁ
-
464 스바루주 (0124218E+5) 2020. 3. 9. 오후 10:03:49점점 피곤에 찌들고 정신이 사나워지지...는 않을 테니 환한 낮으로 써와야지! 좀만 기다려 줘!
.dice 1 3. = 2
1. 솔트
2. 슈가
3. 불닭? -
465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04:23>>460 ㅋㅋㅋㅋㅋㅋ 뭐예요. 완전 귀여워졌잖아요! 각성 후에는 말이에요!
>>461 여러 개의 인격으로 나오는 건가요? 그건?!
아무튼...그건 후일담에서나 나올 법한 이야기니까요! -
466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0:08:36각성 전의 페르세포네: 레이나 좋아하는 바보, 화나면 고릴라마냥 주먹으로 바닥 때림, 은근슬쩍 잘 치댐
각성 후의 페르세포네: 화나면 허공에 팔 휘저으면서 땡깡부림(소리는 안지르는데 씨익씨익함), 순한 바보(돌려서 놀리면 한 30분 뒤에야 알아차림), 상대적으로 순해졌는데 각성 전보다 삐진게 오래감
이 차이일까... 어쨌든간에 페르세포네는 많이 순진합니다(? -
467 스바루-레이 (0124218E+5) 2020. 3. 9. 오후 10:08:40로비에서 슈가크래프트 동영상을 잠깐 보다가 졸았더니 크래프트 동영상은 끝나 있었고.. 시간은 노곤하니 자기 좋은 오후였습니다. 졸았다는 건 딱히 부끄럽지 않으니까 별 일 없는 거고! 그렇게 생각하면서 책이나 빌리러 갈까~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하나ㅉ...아니 하나미야씨가 보이니까 인사하려 합니다.
"안녕 하나ㅈ...자와 가 아니라하나미야씨!"
일어서면서 말하려다가 순간 어질해서 다시 주저앉았습니다. 아니 이건 누구나 겪을 수 있.. 응.. 우스꽝스럽레 보일지도!
"도서관 가는 길이야? 아니면 식사하러? 그것도 아니면 뭔가 아주아주무시무시하고 대단한 걸 하러 가는 거야?"
방긋방긋 웃으며 물어보려 합니다 -
468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09:51Q.만약 그 AU가 나오면 유키는 어쩔 건가요? 유키는 버려지나요?
A.유키는 이전에도 공개한 바가 있지만 초기 설정때의 페르소나인 헤르메스로 등장합니다. -
469 레이주 (5647452E+5) 2020. 3. 9. 오후 10:12:24담... 어지러워서... 쉬었다 올게 켑 부탁해..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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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10:12:28아아... 깜빡 졸았다...(흐릿
다들 다시 안녕인것이다 :3 -
471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15:28어서 와요! 우이주! 그리고 레이주..(토닥) 푹 쉬세요!
-
472 스바루-레이 (0124218E+5) 2020. 3. 9. 오후 10:15:49앗. 푹 쉬어요. 레이주!
우이주는 리하이예요~ -
473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0:17:51레이주 무리하지 말고 푹 쉬세요! 그리고 우이주는 어서오세요!
-
474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10:18:48다들 반가우이 :3
AU이야기가 나왔구만.... :3 -
475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19:48>>474 후일담이라고 해서 그냥 두자니 애매할 것 같고 그럴 때 그냥 본편에서는 하기 힘든 AU라던가 그런 것들을 이것저것 해볼까 해서요. 일단 아이디어 중 하나에요!
-
476 스바루주 (0124218E+5) 2020. 3. 9. 오후 10:22:35생각해보면 스바루는 페르소나를 정하기 힘들었네여.. 이리저리 흔들리다가..(하느작)
-
47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24:49"귀찮은 것을 왜 굳이 하려고 하나요? 안 해도 상관없잖아요?"
"그럴까~나."
"그래요. 그러니까 굳이 하지 마세요. 그냥...푹 쉬면 되잖아요. 안 그래요?"
-어딘가에서 두 사람의 대화 소리가 조용히 들려오는 오후 10시 24분 -
478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10:25:34호오호오... :3
우이는... 초반에 살짝 망설이긴 했지만 의외로 시원스럽게 에리니에스로 착 정해져서 :3 묘하게 편했다...(?? -
479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10:29:52미라이쟝... 또...
-
480 스바루주 (0124218E+5) 2020. 3. 9. 오후 10:29:54오리온-아테나-카리테스-헥..아 있네-에..이것도 있네-헤스티아-헤르메스?-메티스-플레이아데스(이 시점에서 문의)-무사이-아르테미스-오디세우스-페르세우스-플레이아데스로 하자!
음. 그렇습니다(?) -
481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10:30:16....쩔어...(동공지진
-
482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30:31>>479 이제는 의심조차도 하지 않으시는군요. (??
>>480 세상에. 완전히 많은 리스트가 흘렀었군요!! -
483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31:41요즘은 뭐라고 해야할까. 자꾸 밖에 제대로 나가질 못하니 먹고 싶은 것만 늘어서 큰일이에요. 갑자기 초밥 뷔페가 가고 싶어지는 이 충동을 억제하느라 바쁘네요..
-
484 스바루주 (0124218E+5) 2020. 3. 9. 오후 10:32:20그 외에도 이것저것 1회성 검색도 많았지요..(?)
나름 만족합니당! -
485 스바루주 (0124218E+5) 2020. 3. 9. 오후 10:34:04밖에 제대로 나가질 못하니까 충동이 들어요 충동이..(흐느적)
초밥도 먹고싶고.. 열리지 않겠지만 길거리 플리마켓..이라고 해야하나.. 수제.. 뭐 그런 거 파는 데에도 가보고 싶고.. 초콜릿도 만들고 싶고.. 식물도 키워보고 싶어지고.. -
486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0:35:41>>480
헉... 엄청 많다... 정말 많은 후보군들이 있었군요!
>>483
저도 맘대로 나갈수 있었을땐 어딜 가고싶어도 내일 가지 뭐~ 싶었는데 지금처럼 집에 가만히 틀어박혀야할땐 종종 당장 나가고싶단 마음이 들더라고요... 청개구리처럼 나가지 말랄땐 꼭 나가고싶고ㅠㅠㅠ -
487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10:35:49..핫 그래서 내가 요새 충동적으로 야식을 먹나(깨달음(???
-
488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10:37:03자꾸 누워있으니까 졸아서 다시 일어났다... :3
마음대로 못 나가고 나가도 불안해서 일찍 들어오고 하니까... 뭔가 자꾸 무의식적으로 불만이 쌓이는 거 같기두... -
489 스바루주 (0124218E+5) 2020. 3. 9. 오후 10:37:08이런 청개구리 심보 같으니라고요..
으으으... 집에 가야하는데 일어나기 싫다아..(흐느적) -
490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38:03>>485 맞아요. 맞아. 진짜 그런 것이 있는 것 같아요. 평소엔 생각도 안 나는데 꼭 이 시기에는 든단 말이에요. 절대로 제가 딸기 소라빵을 먹고 있어서 자괴감이 느껴져서 그런 건 아니에요!
>>486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런 것 같아요. 정말로. 저도 원래는 집에서 시간 보내는 거 좋아하는데 요즘은 계속 집에 있자니..진짜 너무 밖에 나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고 싶거든요. 정말 왜 이러나 싶기도 하고..
>>487 그럴지도 모르죠. 밖에서 마음껏 먹을 수 없으니까요! -
491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38:54이럴 때 어제 이야기가 나오던 우이주와 레이나주의 일상을 이어주는 것은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일단 우이주가 피곤해보이니 다음 기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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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0:40:15저도 우이와의 일상이 기대되는걸요! 물론 시간이 시간이기도 하고 우이주가 피곤해보이니 다음 기회에 일상 찔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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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10:40:56오늘이 월요일만 아니었어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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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0:48:09흑흑... 조만간 꼭 같이 일상 돌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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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우이주 (2682465E+5) 2020. 3. 9. 오후 10:48:53그래도 잠깐 자다 일어났더니 좀 쌩쌩해진 느낌이 드는 거 같기도... :3
일단... 일단... 밥을 안 먹었으니 사탕이라도 하나 물어야겠다... 손 떨려....(? -
496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0:51:39그래도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무엇보다 중요한건 우이주의 컨디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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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52:24I The Magician - 와일드 (???)
II The High Priestess - 니시지마 미라이 (???)
III The Empress - 호시카와 유키 (허영)
IV The Emperor - ??? (???)
V The Hierophant - ??? (???)
VI The Lovers - 타테 켄이치 (질투)
VII The Chariot - 시로가네 사이카 (좌절)
VIII Strength - ??? (???)
IX The Hermit - 나카다 아이리 (탐욕)
X Wheel of Fortune - 호시카와 유우 (불운)
XI Justice - 에노모토 칸나 (부정)
XII The Hanged Man - 시카모토 아이토 (맹목)
한번 정리해본 마더 쉐도우를 피우는 씨앗을 품은 이들과 그들이 양분으로 제공한 어둠 리스트! -
498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10:54:11ㅋㅋㅋㅋ으응... 일단 오늘은 일상까진 무리인 거 같구... 잡담 좀만 하다가 잘래...(?
호오... 씨앗들...
다음 마더 쉐도우는 나태? 그런 느낌인거 같은데... 흐으음... -
499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0:58:53다음 스토리까진 약 2주의 시간이 있으니까요. 달이 지기 전까지 만나겠다면 곧 있을 이벤트도 좋은 소재거리 중 하나이기도 하고!
아무튼 다음 마더 쉐도우가 나태일지는 일단 전 비밀로 할게요! -
500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11:00:03나태인가 무기력인가... :3 흑흑 몰르겟서... 역위치 의미들이 넘모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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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11:04:12여담이지만 우이쟝의 아르카나인 탑은 정위치도 역위치도 모두 부정적인 의미를 가지고 있지 :3
정위치가 붕괴, 비극, 재해 이렇게고
역위치는 긴박, 갑작스런 사고, 오해였을거야 아마 :3
자신의 이름에 대해 오해하고 있고 갑작스런 사고로 가정이 붕괴했으니 딱 우이쟝에게 맞는 아르카나라고 생각합니다 훗후(뿌듯(?????
우이: ...그래서?
우이주: 넌 정위치든 역위치든 불행할 팔자라는 것이다(??
우이: 어흑 마이깟(오열) -
502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04:23전에도 밝혔지만 10월은 학교 축제가 있는 날이에요. 그렇기에 유키와 유우는 그 관련으로 이런저런 준비와 생각을 하고 있어요. 유키는 일단 반에서 전시할 것이나 반에서 할 것으로 뭘 하면 좋을지를 고민하고 있고 유우는 동아리에서 보내오는 신청서를 읽으면서 검토하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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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05:07>>501 종말의 존재:마음에 드는 인간이구나. 나와 함께 일해볼 생각이 없느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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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11:08:41>>503
흠... 최저시급은 주시는거죠?(?????
학교 축제라... :3
개인적으로 우이네 반에서는 카페같은거 하면 좋겠다... 메이드 카페...(????
메이드복 입은 우이쟝을 내보내고 싶다...(욕망의 덩어리 -
505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11:41>>501
어흐흑 마이깟 우이야...(눙물
헉 저도 메이드 카페... 레이나한테 메이드복을 입히고싶다...(레이나: 악 더러워!) -
506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13:03>>504-505 유키:이왕 이렇게 된 거 원래 하려던 카페는 접고 다른 것을 생각하는 것이 어떨까?
캡틴:....(시선회피 -
50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13:55놀랍게도 이 스레에는 여캐 오너가 3명이 있는데 그 3명 모두가 메이드 카페를 떠올리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
-
508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11:15:58그렇다는 건... 셋 다 메이드... 여캐 셋의 메이드복샷...(번뜩
이건... 이건... 그려야해...!!!(????? -
509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17:08메이드... 하악... 캐릭터는 괴롭지만 오너는 즐거운 이벤트(????
-
510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20:29칸나:호시카와 회장. 세 반이나 메이드 카페를 신청했는데 어쩔 거죠?
유우:(미간짚)
그러고 보니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은 다 다른 반인지 아니면 같은 반도 있는지 궁금해졌어요. 일단 유키와 유우는 캡피셜 같은 반이지만요. -
511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11:22:01앗 그러게... :3
우이쟝은... 같은 반인 멤버가... 있을가...(흐릿(???
따로 정했던 기억은 없는데... -
512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23:16일단 유일한 3학년인 엔도는 어쩔 수 없다고 쳐도 같은 학년의 멤버들은 같은 반, 다른 반을 얘기하에 정해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이러면 또 일상 소재가 생길 수 있으니까요. 학교 축제 준비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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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24:49엇 그러고보니... 같은 반이려나...? 같은 반이면 재밌겠네요ㅋㅋㅋㅋㅋ 수업 마치고 반에 모여서 과자파티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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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26:38페르소나 게임을 해보면 파티 멤버 중에 꼭 같은 학년이 4명일 경우가 있는데 F도 그게 성립하는 것을 아십니까?
일학년즈- 우이, 레이, 시라유키, 아쿠토
이학년즈는 유키가 전투에 참가하지 않으니 무효라는 것으로. -
515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11:27:16집이다아.. 다들 리하이예요! 같은 반...!
스바루: 에.
스바루주: 너도 입어! 메이ㄷ... 아니 지금 당장!
스바루: (격한 거부)(그러나 힘이 딸려 끌려간다) -
516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27:55>>513 그것도 좋은 일상 소재 중 하나지요! 꼭 기숙사에서만 일상을 하란 법은 없고 학교의 반에서 일상을 돌릴 수도 있는 거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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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29:01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스바루주! 스바루주도 메이드 옷을?!
이렇게 되면 이학년 멤버는 그냥 같은 반으로 설정을 하고 반에서 메이드 카페를 하는 것은 어떨까하고 의견을 제시해봅니다. -
518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11:33:03메이드 카페... 메이드 카페! 그거 좋은데요..
스바루를 메이드로 뛰게 만들ㅇ...(스바루: 너무하세요!)
그치만 예쁜걸! 예쁜 건 써야지(?) -
519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34:08굳이 따지자면 남자 메이드도 있긴 하니까요. 물론 그 경우는 메이드가 아니라 서번트라고 부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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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36:391학년 아이들이 생각보다 많네요...! 3학년은 엔도가 유일하다는것도 의외고...
응? 잠깐... 메이드 스바루...?(눈번뜩 -
521 엔도주 (3249104E+5) 2020. 3. 9. 오후 11:39:39유일한 3학년은 펭귄 카페를 제안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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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40:17엔도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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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42:14어서 와요! 엔도주! 3학년 펭귄 카페..ㅋㅋㅋㅋㅋㅋ 하시고 싶다면 하시면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칸나:회장. 펭귄 카페 신청서가 있는데...
유우:(미간짚) -
524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11:42:43어서와요 엔도주~
...3학년은 시험으로 고통받지 않으려나여(???)(스바루: 스바루주는 악마예여?) -
525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11:42:58스바루주 엔도주 엇서와~ :3
ㅋㅋㅋㅋㅋㅋㅋ아니 펭귄 카페 무엇... -
526 엔도주 (3249104E+5) 2020. 3. 9. 오후 11:43:23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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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44:04그러고보니 엔도... 고3이라 연말엔...(안타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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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44:32>>527
아니 왜 도중작성이 안타까움에 말을 금치 못하는... 입니다 -
529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44:49그럼 학생회는 뭘 하냐라고 물으면... 학생회는 놀지 못하고 전체 관리 감독을 하기에 아마 축제에 제대로 끼이진 못하고 계속 주변을 돌아다닐 것 같네요.
그래도 번갈아가면서 쉬는 시간이야 주어지겠지만, 한 시간 정도 될 것 같으니 그냥 유우는 여기저기 돌아다니면서 관리 감독을 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
530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11:44:58앗 그러고 보니 레이나랑 유키쟝... 어떤 메이드복을 입히고 싶은지 말씀 좀 해주시죠 :3
그림에 반영될지는 모르겠지만...(???? -
531 엔도주 (3249104E+5) 2020. 3. 9. 오후 11: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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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엔도주 (3249104E+5) 2020. 3. 9. 오후 11:4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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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우이주 (6010084E+5) 2020. 3. 9. 오후 11:4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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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47:11>>530
저는 역시... 클래식파랄까요... 발목까지 내려오는 검은 드레스에 흰 에이프런을 두른 심플한 디자인이 좋습니다. 물론 단발이 된 지금은 프렌치풍 메이드복이 더 어울리겠지만... 그래도 전 클래식이 더 좋으니 염치불구하고 클래식으로...(레이나: 그만 -
535 엔도주 (3249104E+5) 2020. 3. 9. 오후 11:47:56>>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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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48:52앗 빅토리안이랑 클래시컬... 둘다 너무 좋은데...!!!! 하지만 그래도... 너무 수수한것보단 역시 클래시컬...!!!! 그보다 엔도주 샘플 갖고 오는거 엄청 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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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48:56ㅋㅋㅋㅋㅋ 엔도주. 대단해! 글쎄요. 유키는 아마 클래식이나 빅토리안 쪽이 좀 더 눈에 익숙하니 캐릭터에게 고르라면 그 둘 중 하나를 고르겠지만 그래도 일본 작품이니 일본풍으로 해보고 싶네요. 뭔가 유키에게 나름 잘 어울릴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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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11:49:13히야.. 미니스커트랑 클래식이 아주 좋네요..(취향이 드러나고..(?))
프렌치도 좋은데 스바루는 프렌치는 무리라(?)(아니 대체 무슨 헛소리를 하는 거야..) -
539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51:12유우:(하테노 블레이즈 멤버 여성진들이 모두 메이드 복을 입고 있는 것에 대해서.)
유우;(처음에는 누군가가 협박이나 요구를 했나라고 생각했지만 유키가 입는 것으로 보아 그건 아닌 것 같다고 생각하며) -
540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52:31그래도 긴 치마라면 레이나도 순순히 입어줄테니 협박은 아니라고!(레이나: 아니야)
메이드 너무 좋네요... 메이드 카페 전적으로 찬성합니다...(정줄놓 -
541 엔도주 (3249104E+5) 2020. 3. 9. 오후 11:52:34마침 갤러리에 샘플 사진이 있었던것...
우연도 이런 우연이... -
542 레이나주 ◆mgiYYLvERI (6402883E+5) 2020. 3. 9. 오후 11:53:45그보다 프렌치풍 정말 위험한 디자인이군요... 하마터면 애한테 엄한걸 입힐뻔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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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스바루주 (1228238E+5) 2020. 3. 9. 오후 11:54:54메이드 카페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얼굴만은 봐줄 만하니 병약 미소녀 메이드란 컨셉으로...(?)(정줄놓22)
스바루:(경악)
스바루주: 아니 예쁜 얼굴 어디다 쓰게. 이런 걸 해보는 것도 경ㅎ..
스바루: 조금 헛된 소리 같아요.. -
544 ◆2wTOlAOK9E (6675341E+5) 2020. 3. 9. 오후 11:56:34하지만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만 따로 뭔가를 할 순 없는 노릇이니...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소속된 반에서 어떻게 잘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하는 것으로 결론을 내리도록 하죠.
어차피 축제는 10월이기도 하고요. 아마 이후에는 유우가 학생회장 자리에서 내려올테니, 혹시 내년 학생회장을 하고 싶다 하는 캐릭터가 있다면 나중에 유우에게 접촉해서 물어봐도 됩니다. (?? -
545 엔도주 (3249104E+5) 2020. 3. 9. 오후 11:59:07엔도네 반 반장 : 뭐야 펭귄 카페라니. 다음 의견!
(침묵)
엔도네 반 반장 : 다들 의견 내라고... '엔도'의 의견이 접수되어 버린다고!
(침묵)
엔도네 반 반장 : 어째서 의견을 안내는거야??? -
546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전 12:00:18'엔도' 라니 엔도 반에서 요주인물이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에서도 전설의 펭귄탈로 불리는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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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00:23>>545 이건 이미 정해진 운명. 확정된 세계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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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엔도주 (8983801E+5) 2020. 3. 10. 오전 12:02:20고유명사 취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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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02:51아무튼 새벽이고 뭐라도 풀고 싶어지니까 음.. >>497에서 이미 싸운 보스들이 진짜 마더 쉐도우 버전으로 나왔다면 어떤 필살기를 썼을까 하는 것으로.. 선착순 한 명의 신청으로 두 개만 공개해볼게요! (막 던지고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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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전 12:03:18그거슨.. 센터 시험의 광기가 점령했기 때문인가..(?)
펭귄이든 뭐든 파괴충동이 들어버리고..(?)
요주인물이라니.. -
551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전 12:05:42고유명사라니... 그럼 엔도의 반에서 엔도는 곧 혼란과 파괴(?)를 뜻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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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07:29>>549 사형수 마더 쉐도우랑 법전 들고있던 마더 쉐도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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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07:37유키와의 만남이 너무나 기대가 되는 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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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07:43>>551 (끄으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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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08:22>>553 교실 인테리어가 남극풍인데다 다들 펭귄탈을 쓴 모습을 볼 수 있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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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08:29>>552 사형수라고 하면 2번째의 거꾸로 쉐도우, 법전이라고 하면 부회장이로군요. 효과만 써줄까요? 아니면 전의 마더 쉐도우처럼 필살기를 쓰기 전 대사 같은 것도 함께 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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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08:54>>555
유키:......
유키:죄송합니다. 제가 잘못 들어온 모양이네요. (문 드르륵) -
558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전 12:09:14>>554
정말이였습니까! 대체 어떤 이미지이길래!!!
레이나: (은근히 납득)음... 그럴만도...
레이나주: 뭔 납득이야 -
559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10:32>>555
우이: ......
우이: (그 자리에 굳어버림)(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는 중)(?????) -
560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전 12:11:28>>555
레이나: (말잇못)
레이나: 말도 안돼... 이, 이건... 혹시 마더 쉐도우의 환상인가...? -
561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11:33>>556 괜찮으시다면 대사도!
>>557 엔도 : 호시카와? (갸웃) -
562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12:37>>561
유키:아니요. 호시카와가 아니에요.
유키:저는 저를 호시카와라고 부르는 펭귄은 몰라요.
유키:모른다고! (도주) -
563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13:05>>558 >>555
>>559 엔도 : 메이드복이라... 펭귄 메이드 카페로 했어야 되었는데 말이야.
>>560 엔도 : 어서와 메이오미야. -
564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전 12:13:07스바루: 와아 펭귄! 펭귄은 돌멩이 좋아한다면서요! 돌멩이!! 반의 화폐로 쓰세요!(방긋방긋)
스바루: 남극이면 따뜻한 거 팔아요? 핫 초코라던가!
스바루주: 공기 좀 읽어라.. -
565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13:38>>562 유키 대 패닉ㅋㅋㅋㅋㅋㅋㅋㅋ
-
566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14:28>>564 엔도 : 돈으로 부탁할게요 손님!
-
567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전 12:16:13스바루: 펭귄이 돈을 쓴다!(놀람)
스바루: 그러면 어떤 돈이 좋아요! 달러랑 엔이랑 원이랑 위안이랑 유로가 있는데!
스바루: 펭귄의 생태는 어떤가요!
스바루주: 아니야아아아아(도주) -
568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전 12:17:28>>563
레이나: 아, 아니야... 넌... 마더 쉐도우! 호시카와 양! 부탁이야! 반전세계를 불러와줘!
레이나주: 후후... 진실에게서 도망쳐보거라 소녀여... -
569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17:58>>567 엔도 : 펭귄에 관심이 있으신가요 손님? (교실의 TV로 펭귄 다큐멘터리를 재생한다.)
반장 : 엔도...!! -
570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19:00>>568 엔도 : 메이오미야?? (갸웃)
-
57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27:47
XII The Hanged Man
ㅡ세상을 바꾸기 위한 나의 방식.
ㅡ그 어떤 희생이 이어진다고 하더라도 바뀌는 일 없으리.
ㅡ모든 것이여. 매달려라. 뒤집혀라.
ㅡ자. 사형의 때다!
ㅡ리버스 데스티네이션!
리버스 데스티네이션 - 전투 종료 때까지 각자의 특기 속성 이외의 모든 속성이 약점 속성으로 변환되며 아군 파티에게 주어지는 모든 버프가 반대로 적용.
XI Justice.
ㅡ이 세상을 지탱하는 것은 엄격한 규칙.
ㅡ그 규칙을 지배하고 만들어내는 법관으로서
ㅡ나, 여기에서 선언한다.
ㅡ포기를 모르고 계속 덤벼드는 어리석은 손길은 사라져라.
ㅡ룰 오브 매저스티/
룰 오브 매저스티 - 이후 한 번 이상의 같은 속성의 공격은 무슨 일이 있어도 타격 무효 처리. -
572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전 12:29:41>>570
레이나: ...아, 엔도였구나... 놀랐네.
레이나: 근데 왜 펭귄탈을... -
573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30:52
-
574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31:21몬가 레이나랑 유키에게 너무 미안한걸... :3
우이한테는 하나도 미안하지 않다 핫핫핫(????? -
575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31:24>>571 오...오오오오오!!!
>>572 엔도 : 펭귄 카페니까 말이야.
그건 그렇고 메이오미야는 메이드복? 잘 어울리네. -
576 엔도주 (5123976E+6) 2020. 3. 10. 오전 12:32:20>>573 (야광봉)
-
577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32:30>>573 이 와중에 엄청난 퀄의 연성이 보인다. (야광봉) 아니..근데. 우이. 왜 저러는 거예요!! 물론 귀엽지만요! 레이나도 귀엽다! 유키도 귀엽다!
-
578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33:07>>577
우이: ....(그동안 자신의 업보를 돌아보는 중 feat. 벌칙게임) -
579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35:32사실은 데스도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싸움을 망설이거나 머뭇거리면 아마 저런 느낌으로 필살기가 뜨고 강제로 전투가 종료되었을 거에요. 그렇기에 데스의 필살기는 영원히 묻히는 것으로.
-
580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전 12:35:51>>571
둘의 필살기는 이렇군요! 실제로 나왔다면 난이도가 꽤 극악해졌겠네요...
>>573
아, 아닛...? 이건...!!!! (바들바들) 메이드! 넘!!!! 기여어!!!!!!!!!!! 유키랑 레이나는 일본풍이랑 클래식인데 우이는 고양이 미소녀 메이드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잘 어울려요!
>>575
레이나: 응... 그게... 애들이 하자고 우겨서...(시선회피 -
581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35:53그나저나 >>571 오오오.... 멋있어...!!!
-
582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38:05>>580 실제로 나올 일은 없긴 했지만..아마 룰 오브 매저스티는 조금 까다로웠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들 대체로 속성이 겹치다보니..(??
>>581 사실은 중2병 감성 가득한 대사의 연속일 뿐이지만요! ㅋㅋㅋㅋㅋ -
583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전 12:41:30메이드 최고...(죽음)
.dice 1 4. = 2
1.진단
2.해시
3.문제를 생각해라 이것아
4.꺼져 -
584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43:42Q.그럼 미라이와 와일드도 저런 중2병 분위기 가득한 대사와 함께 필살기를 사용합니까?
A.유우도 사용합니다. (?? -
585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46:13
-
586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46:32>>584
우이: ...유우... 너 아직도...(우사미눈(????? -
587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전 12:50:07>>585
고양이 메이드 우이쟝도 귀엽지만 이것도 엄청 귀여워요!!!! 우이쟝 쏘큐티프리티!!!! -
58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50:12>>585 역시 귀엽군요! 우리 스레 여캐들은 모두 귀요미라는 것이 이렇게 증명이 됩니다.
>>586 유우;아, 아니야! 직접 말로 하지 않아! 그냥 생각으로 하는 거야! 생각으로!! (동공지진 -
589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전 12:52:15#자캐의_지갑에_들어있는_것
1. 돈. 보통 1천엔 지폐를 5장. 정도 넣고 다닙니다. 이게 대략적으로 얼마지..(감을 못 잡는 중)
2. 카드. 교통카드, 체크카드, 회원카드, 학생증..
3. 쿠폰. 쿠폰 주는 데는 다 받아오니까..
4. 사진. 숨겨져 있지만.
#자캐의_폐기된_설정을_풀어보자
어.. 집착얀데레의 스토킹을 당해서 진절머리가 났다거나..
스바루에게... 범죄...를 저지른다거나..
스바루가 인터넷에서 스트리밍? 그런 거 하는 그 뭐냐 인터넷 방송인... 생활을 한다거나..
야 심했다. 생각이나+아 나 저런 거 잘 모르지. 라서 다 뺐지만요!
#자캐의_하찮은_어릴적_썰을_풀어본다
스바루가 도자기를 하나 깼을 때 그게 엄청 비싼 건줄 알고 눈물이 그렁그렁했던 거라던가.(실제론 비싼 거 아님)(비싸면 유리에 넣어둔다)
스바루랑 형이랑 놀면서 높이높이! 라고 말하지만 형도 나이차가 많지는 않아서 아버지에게 데려다줬다던가..
(전부 7살 이전의 일)
#자캐의_흉터
신체적으론 없어요! 예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겁니다. -
590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52:19ㅋㅋㅋㅋㅋ생각으로만 한다니... 그러다 입으로 튀어나와서 갑자기 싸해지는 분위기와 당황하는 유우쟝을 보고싶다(????(인성대체
아무튼 빨리 아이들이 메이드복을 입었으면 좋겠네... 내 마음이 풍족해질거야 분명...(흐뭇(???? -
591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53:26스바루의 해시태그...(메모(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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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전 12:55:50으.. 너무 졸리네여.. 가슴 답답증이 묘하게 오는 걸 보니 몸은 찌든 거여.. 다들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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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56:37>>589 하찮은 어린썰이 아니라 귀여운 어린썰인데요! 바꿔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폐기되어서 다행이군요. 저거..(동공지진)
>>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투가 문제가 아니라 모두가 멍해질 것 같은데요! 그거! -
594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56:49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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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58:07스바루주 잘자~ :3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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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전 12:58:30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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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59:58...큰일났네 아까 한 시간 좀 안 되게 잤다고 잠이 안 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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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01:42이 스레가 세워지고 이틀차. 스레는 600을 향해 질주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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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02:36예에 달려라 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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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03:27여기서 600을 제가 콕 찍도록 하겠어요! 아무튼 내일은 일상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구해보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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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전 1:08:19그리고 저도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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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10:05레이나주 잘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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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11:22안녕히 주무세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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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18:14조용한 새벽이구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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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0:56ㅋㅋㅋㅋㅋㅋ 원래 이 시간대는 하나둘 자러 가는 시간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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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22:15그건 그렇지 :3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새벽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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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27:31이런 새벽 시간이고 사람도 없으니 좀 주절거리자면.. 사실 페르소나 F는 처음 세울 때 분명히 묻힐 거라고 생각하고 세운 스레에요. 당시 사람도 적었고, 기반 스레는 대부분 좋게 끝나지 못하고 묻혀버리는 것이 일상적이기도 했고..물론 100%는 아니지만요.
그래도 어떻게 어떻게 후반부까지 이렇게 오게 되네요. 진짜 매번 이야기를 하지만 여러분들에겐 정말 감사하고 있어요. 진짜로요. 스토리라고 해도 크게 있는 것도 아니고 그냥 세계를 지키자 이런 느낌인데 그래도 잘 따라와줘서 고맙고...
사실 스레가 쭉 이어지는 것이 저로서는 아직 믿기지도 않고 아직 묻히지도 않고 오히려 이렇게 잘 나아가는 것이 그저 기쁘고 행복하네요. 요즘 상판이 전체적으로 아무래도 침체기라는 말도 있고요. 그런 상황 속에서 이 정도 하면 잘 나가는 것이겠죠. 뭔가 주절주절거렸지만 결론은 땡큐 베리머치하다는 겁니다! 모두에게! -
608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36:46뭐...? 이렇게 좋은 스레를 세워두고 묻힐 거라고 확신하고 있었다니...!! >:3
스토리는 음... 세계를 지키자라는 큰 스토리 안에 자잘하게 이것저것 있으니까 더 재밌는걸! 마더 쉐도우들의 패턴이라던가, 미라이쟝 통수라던가 와일드 통수라던가(????)등등등...
아무튼 좋은 스레 세워줘서 고맙구 앞으로도 잘 부탁하는 거시다 캡틴!! 그리고 다른 참치들도!! 다들 엔딩 찍고 후일담까지 쭉쭉 가보자구!! :3 -
609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40:22미라이쟝 퉁수와 와일드 통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둘의 진실이라던가 역대 와일드들에 대한 진실이 아무래도 너무 충격적이었던 모양이로군요.
하지만 아직 비장의 카드는 더 있으니까 마지막 그 순간까지 기대해주시면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 -
610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43:28앞으로도 통수가 남아나질 않겠군...(헬멧 준비(????
ㅋㅋㅋㅋ아무튼 마지막 순간까지 기대하고 있을게! 후일담도!! 있을지 없을지 모를 외전도!(???? -
61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43:53외전은 무엇이죠? (동공지진) 어째서 저도 모르는 외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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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47:42이렇게 은근슬쩍 외전이 있는 것처럼 밀다보면 언젠가 정말로 외전이 생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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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48:54우이주가 생각하는 외전은 어떤건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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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1:50:33...몰라... :3(?
지금까진 적격자들이 페르소나를 소환해서 싸웠으니.. 외전은 페르소나가 적격자들을 소환해서 싸우는거라도 하나...?(?????? -
615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56:5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 그거! 페르소나가 적격자 소환이라니! 시라유키는 어떻게 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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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우이주 (1629447E+6) 2020. 3. 10. 오전 2:00:46ㅋㅋㅋㅋ모...몰라!! 어떻게든 싸우겠지!(??????
아무튼 난 이만 자야겠다! :3 캡틴 잘자! 다들 잘자! -
617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2:01:53잘 자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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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0:11:3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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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레이주 (4725041E+5) 2020. 3. 10. 오전 10:18:06갱신!! 꺅 일하고 올게!!!!!!!! 오늘 왜 이렇게 바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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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전 10:19:11어서 오시고 일 힘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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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우이주 (7577794E+6) 2020. 3. 10. 오후 12:03:47갱신이닷! :3 다들 좋은 점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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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2:33:29우이주도 어서 와요!! 좋은 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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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2:12:42갱신이에요!! 오늘은 좀 춥네요. 비 때문에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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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우이주 (7577794E+6) 2020. 3. 10. 오후 2:57:22오늘 생각보다 춥네... 얇게 입고 나와서 퇴근 후가 걱정되기 시작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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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3:16:04괜찮아요! 돌아오는 길은 기대감으로 인해서 빠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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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우이주 (7577794E+6) 2020. 3. 10. 오후 3:32:50뭐어 퇴근까진 한참 남았으니까 :3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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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3:37:13기어코 집 근처 밥버거 집이 문을 닫아버린 것에 대해서 캡틴은 피눈물을 흘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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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3:38:57춥네요.. 비온당... 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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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3:44:04어서 와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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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3:50:59안녕하세요 캡~
흐믈흐믈인 것이에요.. -
63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3:54:34애슐리는 아직 딸기 축제중이로군요. 하긴.. 보통 2-3월 이렇게 하니까요. 가고 싶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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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우이주 (7577794E+6) 2020. 3. 10. 오후 3:58:53스바루주 엇서와!
캡틴은...(토닥토닥
3월까진 딸기뷔페 하는구나...
...3월 말에는 갈 수 있을랑가...(흐릿 -
63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4:01:39여긴 희망이 없으니까 다른 분들이 대신 많이 다녀와주세요. 여긴 애슐리를 가려면 대구로 가야 해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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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우이주 (7577794E+6) 2020. 3. 10. 오후 4:04:22...이쪽도 하루아침에 확진자가 무진장 늘어버려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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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4:13:33애슐리... 흑흑.. 호텔 딸기뷔페.. 좀 아깝네요.. 대신 애슐리를 두 번 가면..(아무말)
다들 안녕하세요~
개인적으로 열심히 만들어야...
(그리고 바로바로 풀려버리고 마는데(?)) -
63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4:18:09>>634 우이주가 사는 곳도 고생이 많군요..
>>635 애슐리 두 번이라. 근데 퀄러티로만 따지자면 호텔이 너무 압도적인지라... 물론 그만큼 비싸지만요. -
637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4:19:47이쪽에도 호텔뷔페가 있을지도 몰라요(?)(그리고 없었다?)
정확히는.. 한 3~4배 정도인 것 같더라고요.. 딸기만 죽어라 먹으면 좀 괜찮으려나. -
63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4:25:17애슐리 해서 떠오르는 건데 전에 마스크를 사려고 마트에서 대기를 탈 때 애슐리 클래식이 마트 안에 있길래 밥이나 먹고 가야지 해서 들어갔거든요.
캡틴은 들어오고 3분만에 후회했어요. 고기가 없는 뷔페는 처음 봤어요. 거짓말 아니고 진짜 고기 요리는 하나도 없었어요. 피자 두 개에 샐러드 요리 몇 개에 쫄면하고 치즈 붉닭 파스타 그 정도만 있었던 것으로.. -
639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4:27:21클래식은 진짜 단출하다고 들은 것 같네요..
W는 되어야..(고개끄덕)
앗. 이쪽에도 호텔 딸기뷔페가 있긴 하네요.. 내년으로 미루고 저축을 해서 장비를 사야.. -
640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4:27:58저도 클래식을 들어가본 것은 처음이긴 한데 설마 그 정도일 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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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4:31:22딸기뷔페는 내년으로 미루죠.. 안 먹은 건 아니니까!
뷔페 갔던 것 중에서 가장 덜 후회한 거였네요. 생딸기를 엄청 퍼먹었죠..(아련) -
642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4:33:24ㅋㅋㅋㅋㅋㅋㅋ 애슐리 딸기 뷔페는 정말 좋은 곳에 가면 딸기 디저트와 생딸기가 엄청 많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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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4:36:39생각해보니까 애슐리를 덜 만족한 원인 중 하나는 자리가 너무 멀었던 것도 있던 것 같은 기분..
뭐하지.. 진단.. 해시.. 일상..?
.dice 1 5. = 4
1.진단
2.해시
3.일상
4.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 뭐냐
5.꺼져 -
644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4:38:58
어.. 지금 듣고 있는 노래는..이겁니다. 네. 그렇습니다!(고개끄덕) -
645 레이주 (4725041E+5) 2020. 3. 10. 오후 4:39:01집이다아악!!!!!!
앗 스바루주 일상 이어올게!!!! -
64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4:41:12>>644 분위기가 제법 있는 곡이로군요. 좋은 곡이다!
>>645 어서 와요! 레이주!! -
647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4:41:14어서와요 레이주~ 오아아아 일상!(반짝)
-
648 레이 - 스바루 (4725041E+5) 2020. 3. 10. 오후 5:14:47"잉??"
레이는 갑자기 자신을 부르는 목소리에 고개를 돌렸다. 그 방향에서 앉아있는 것으로 보이는 스바루를 발견한 레이의 고개가 비뚝 기울어졌다.
"무슨 일이십니까??"
왜 이런 모습인 건지 이해하지 못했떤 건지 레이가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그러다, 무시무시한 거냐는 질문에 레이가 소름이 돋은 것처럼 몸을 크게 부르르 떨었다.
"ㅁㅁㅁㅁㅁㅁ무슨 그런 ㅇㅇㅇㅇㅇ위험한 말을 하는 겁니까아아!!!"
뒤늦게 자신의 목적지를 향한 질문이 있었다는 걸 깨달은 그가 고개를 세차게 흔들었다.
"ㄱㄱㄱ근처에 집안과 연관 있는 작은 신사가 있어서 공양하러 가는 길이었어요오..... ㄱㄱㄱ공양을 드리는 것은 중요하니까요."
역시 신주 아들이다. 레이는 자신의 손을 살짝 맞닿은 채, 말했다.
"ㄱㄱㄱ그런데 어디로 가시던 길이셨나요오...??" -
649 스바루-레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5:21:27"안녕안녕이야!"
"시무시무한 것들이 있을지도 모르니까..?"
뭐.. 마더 쉐도우 같은? 이라는 말을 하지만 그건 아니야..(?)
"공양...이구나!"
집안과 관련 있는.. 신사... 신사와 관련있는 사람은 처음 보..나?(아니다) 신사에 공양이라는 걸 드리러 가는 걸 처음 보는 것도 아니면서 호기심에 반짝반짝하는 눈을 하고는 어디로 가시던 길이었냐는 질문에 으음..이라고 생각해보지만. 뭐 할 게 없었다는 걸 깨달았습니다.
"아무것도 안하고 있었어!"
괜찮으면 나나나 신사에 같이 가봐도 괜찮아?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아니 스바루 당신이 신사에 가면 여우신같은 일반적으로 좋은 신들에게는 하악질 당하지 않을까..(농담입니다) -
650 레이주 (4725041E+5) 2020. 3. 10. 오후 6:20:09으아악 왜 두통이...;ㅁ;
어제부터 계속 두통이 느껴지네....
킵 부탁할게 스바루주...8ㅁ8!! -
651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6:21:19레이주는.. 푹 쉬세요..(토닥) 킵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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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6:31:26(동공지진)
요즘 레이주는 몸이 많이 안 좋은 것 같아서 걱정입니다. ㅠㅠㅠㅠ 푹 쉬세요! -
65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7:04:57오늘 저녁도 밥을 뭘 먹어야할지 고민하게 되네요. 뭘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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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7:08:11뭘 먹지요...(고민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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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7:09:45이럴 땐 역시 배달을...이라고 하기에는 아무래도 지금 시국엔 조금 불안하네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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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7:19:26개앵신... :3 저녁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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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7:20:03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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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7:22:18다들 반가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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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7:28:00일단 전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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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7:33:34다녀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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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7:34:29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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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7:34:37어서오세요 우이주~ 캡은 다녀오세요~
아 왜 갑자기 아프지...(동공지진) -
663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7:34:52앗. 엔도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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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7:35:14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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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7:35:30엔도주 어서와~ 스바루주 안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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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7:52:36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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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7:53:54캡틴 엇서와! :3 맛저하셨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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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7:54:04어서오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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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7:54:19어서와요 캡~
으으.. 뭘 하지..(고민) -
670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7:56:13집에 있는 것으로 대충 먹었어요! 냠냠 하는 느낌으로요! 다들 맛저 하셨나요?
아무튼 대탈출을 다시 보면서 갑자기 떠오른건데.. 지금 한창 코로나잖습니까? 그럼 대탈출도 촬영이 힘들텐데... 중간에 방송이 끊기는 주간이 있지 않을까요? (?? -
671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7:57:57...어... 일단 지금까지 방영된걸 보니 1월쯤 찍었던거 같은데... ....그, 그럴라나...?
저녁... 저녁 아직 못 먹었음다... 안 먹었다가 맞는 건가 :3 뭔가 식욕이 별루... -
672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7:58:04으음...으으음.... 그럴 수도 있으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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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7:58:421월 2월.. 3개까지는 가능할 것 같으니까 6편까지 해보는 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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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7:59:42죽어나갈 예정인 편집팀과 촬영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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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8:01:16ㅋㅋㅋㅋ... 이.. 일단 보면 알겠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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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8:01:38지금 캡틴은 부산 바다를 너무 보고 싶어요. 진심으로 보고 싶어요. 완전 보고 싶어요.
그냥 거기 바람 쐬면서 와하하하하 하면서 달리고 싶어요. 제정신이 아닌 것 같지만 그 정도 일을 할 수 있을 정도로 그냥 부산 바다가 보고 싶어요. 8ㅁ8 -
677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8:02:18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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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8:02:43보면 알 거겠죵!(고개끄덕) 다이스나 굴려야징..
.dice 1 4. = 3
1. 진단
2. 해시
3. 일상해..
4. 꺼져 -
679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8:03:34바다.. 사진 찍어줄까여..(아니다 이 놈아)
일상을 하라니.. 어.. 음.. 에.. 하실 분!(농담) -
680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8:04:44ㅋㅋㅋㅋㅋㅋ 안쓰럽게 보지 말아주세요! 여러분들도 다 그 정도 충동이 들 정도로 하고 싶은 것이 있을 거 아니에요!!
바다 사진은 제 폰에도 많아요. 그냥 그 특유의 분위기를 보고 싶은거여서. 코로나가 끝나면 가보던가 해야겠어요. -
681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8:06:39코로나가 끝나면 가시길 바래요!
저는.. 어... 뭐 하고 싶지(고민) -
682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8:08:00충동이 들 정도로 하고 싶은 것... ...있나...?(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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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8:10:16종말의 존재:무가 되고 싶지 않나? 인간? 지금 이 순간 상당히 무안할터다.
캡틴;(진지한 고민중) -
684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8:11:30미칠 정도로 하고 싶은 건 없긴 한데... 컴퓨터를 갈고 싶다... 정도..?
방을 완전 뒤엎기도 해야하고..(?) -
685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8:11:54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닠ㅋㅋㅋ 안돼! 무가 되면 안돼요 캡틴!!!
나도 가끔은 훌쩍 떠나고 싶다던가 어디론가 가고 싶다던가 그런 충동이 들 때가 있기는 있는데... 일단 지금은 아닌 것 같아...
지금은 그냥... 그냥... ...무가 되고싶다...(???????
무가 되면 내일 출근도 안 하고... 돈 걱정도 없고... 좋겠다... -
686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8:15:37무가 되면... 무가 되면 다음주 대탈출이나 이것저것을 못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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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8:17:20앗 그럼 무가 되는 것도 못 하겠군!! 대탈출은 봐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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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8:18:59이것이야말로 대탈출의 진정한 힘. 대탈출이 사람을 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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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8:20:30ㅋㅋㅋㅋㅋㅋ아무튼... 으음 안 땡기지만 뭐라도 먹긴 해야겠다 :3 나는 잠시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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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8:22:50다녀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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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8:23:51식사 맛있게 하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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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8:27:23다녀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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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8:30:55이럴 때 캡틴은 다음 마더 쉐도우의 페턴을 정리해야겠어요! 다음 마더 쉐도우는... 조금 다른 의미로 까다로울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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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8:31:27(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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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레이주 (4725041E+5) 2020. 3. 10. 오후 8:32:24어제부터 계속 어질어질 하네... :3 갱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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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8:33:16(공포(?)) 어서와요 엔도주,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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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8:33:16엣...레이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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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8:33:57레이주. 괜찮으세요? 일단 물을 많이 마시고 비타민을 좀 드셔보는 것이 어떻겠어요?! (동공지진)
그리고 무서워하지 말아요. 엔도주! 다음 마더 쉐도우는 레벨이 60일 뿐이에요! 저번 보스가 52 레벨이었으니 8업만 하면 된다구요! (?? -
699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8:35:0460레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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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레이주 (4725041E+5) 2020. 3. 10. 오후 8:36:48일단 옷장에 몸을 기대고 있다!:3
동생이 대탈출2 스트리밍 틀어줘서 보는데 재미있다요.. :3 아 스바루주 답레는 늦어질 거 같아..8ㅁ8 -
70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8:38:35미라이와 와일드가 70후반 레벨이니까 이제 얼마 안 남았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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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8:39:17(호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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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8:44:55ㅋㅋㅋㅋ 아니요! 떨지 마세요! 스토리 순으로 점점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도 레벨업을 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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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8:49:24오토 레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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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8:51:30레벨업...이 필요하다...!
레이주는 푹 쉬시는 걸 추천합니당! -
70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8:52:28이 작품이 게임이라면 여러분들은 정말로 열심히 쉐도우들을 잡으면서 레벨업을 하고 있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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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레이주 (4725041E+5) 2020. 3. 10. 오후 8:52:44(덜덜덜덜덜덜덜더럳럳러덜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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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8:53:11레이주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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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8:53:42열심히 쉐도우를 잡으면서 레벨업...!
그리고 스바루주는 포기되어버리고..(?) -
710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00:25포기하면 안되는 거예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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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06:00아무튼 그건 그거고 이벤트는 이벤트죠! 또 2주간 있을 일상 이벤트. 재밌게 즐기길 바랄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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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9:06:40농장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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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9:07:03농장 이벤트! 즐겁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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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08:22ㅋㅋㅋㅋ 자세한 것은 금요일 밤에 이벤트 레스를 쓸게요! 유키가 정말로 좋아 죽으려고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지도 몰라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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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9:14:30유키가 기분 좋은 이때라면 어쩌면 엔도에 관한것도 잊을지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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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15:08유키:잊을 것 같나요? (싱긋)
유키:애초에 잊길 바라는 것을 보니 정말로 찔리는 것이 있나보죠? (싱긋) -
717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9:16:32엔도 : 호시카와...?(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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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17:32괜찮아요! 리버스가 되거나 하진 않을 거예요!! 정말 어지간한 일이 없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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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9:17:45스바루: 동물 조아!
개: 크르렁!
고양이: 햐아아악!
새: 키에에엑!
스바루주: 끄아아악!
스바루: 뭐예요...(동공지진)
스바루주: 농담이야. 이렇진 않아.(고개끄덕) -
720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9:18:20엔도 : 다행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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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9:21:59돌아오니 스바루가 동물들에게 총공격 당하고 있어...(흐릿(?
재갱이닷! 다들 다시 반가우이!! :3 -
722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22:04(동공지진) 스바루는 동물들에게 미움을 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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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22:14다시 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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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9:22:16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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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9:22:43어서와요 우이주~
동물들에게 총공격당하기! -
726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9:22:47그리고 일상을 구해본다! 하하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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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24:39전 아무래도 전에 우이주와 돌리기도 했으니 여기선 보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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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우이주 (0603205E+5) 2020. 3. 10. 오후 9:26:55아무도 없다면 없는대로 잡담할거지만! 하하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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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9:28:52일상...은 하고싶긴 하지만... 괜찮다면야 손 들 수 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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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9:32:43스바루...도 제법 많이 자주 만났던 것 같은 느낌이... :3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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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9:34:19일단 돌리지 뭐! 인생 별 거 있나!(????(몬가 이상함
평일이라 짧게 짧게 돌리고 자야할 것 같은디... 아님 중간에 킵하거나... 그래도 괜찮다면야 :3 -
732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9:34:25갱신!
일상?(반짝 -
733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9:34:46앗! 그럼 관전...!(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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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엔도주 (9059322E+5) 2020. 3. 10. 오후 9:34:54어서오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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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9:35:40앗 레이나주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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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9:35:49짤막짤막도 좋슴다~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어서와요 레이나주~ -
737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9:37:01다들 안녕하세요!
-
738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9:37:27음... 딱히 없읍니다 :3
이러니까 몬가 스바루주가 선레인 것 같은데.. 우리 선레 아직 안 정햇조...? -
739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9:38:05그렇..죠?
.dice 1 2. = 2
1. 우이주
2. 스바루주
그러니 정하는 걸로? -
740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9:38:49스바루주가 선레가 되었군 :3 상황이나 장소는 자유롭게 부탁할게~ :3
-
741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9:39:41아. 이것도 나쁘지 않겠다.
.dice 1 2. = 1
1. 해봐!
2. 미쳤냐. -
742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9:39:53....뭐지... 뭐가 나오는 것이지...(두려움
-
74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40:21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캡틴도 일상을 해볼까 싶었지만... 남아있는 분들은 모두 저와 마지막으로 일상을 돌린 분 or 일상 돌릴 기력이 없는 분인 것 같으니 저 역시 계속 관전으로! -
744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9:48:29하테노 고교 근처의 커피숍에서 스바루는 앉아 있었습니다. 혼자는 아니라... 흑발의 남성과 마주보고 앉아 있었지요. 딱히 가려진 곳에 앉아 있지는 않았기에 눈에 띌지도요? 대화 내용은 뭐.. 평범했죠. 네. 겉으론 말이지요.
"조용한 곳이구나."
흑발의 남성이 부드럽게 말하면서 커피를 부드럽게 홀짝입니다. 스바루와는 다르게 좀 더 굵은 선의 남자는 스바루를 바라봅니다. 움찔. 하는 스바루는 눈을 마주하지 못하는군요.
"그다지 시원치 아니한 것은 지금은 없다만은, 조용한 게 장점이지 아니하겠는가."
그렇게 말하고는 스바루의 어깨를 살짝 잡으려 했으나 휴대폰 연락을 받고는 좋은 시간을 더 보내고 싶었건만, 아쉽구나. 라면서 값은 치러두었으니 좀 더 먹거라. 라고 말하며 나가려 합니다. 스바루의 표정은 꽤 창백하게 질려 있지 않았을까요? 지친 모양인지 멍한 표정이었을지도 몰라요. 그렇지만 이 카페 인기 많은가 봐요.자리가 방금 그가 나간 자리밖에는 안 남다니..여기의 맛있는 디저트.. 누군가 합석을 요청하면 바라보지도 않고 앉으세요.. 라고 중얼거릴지도? -
745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49:54"네가 원하는 최고의 하루의 내용은?"
호시카와 유키:글쎄. 종말의 존재를 물리치는 날이 나에게 있어선 최고의 하루가 아닐까? 적어도 지금은 그래.
"가장 증오하는 사람을 만나면?"
호시카와 유키:...그런 것을 왜 묻는 거야? 솔직히 말해서 그다지 신경 쓰고 싶지 않지만, 너무 거슬린다면...후훗. 상상에 맡기도록 할게.
"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호시카와 유키:글쎄. 스타리버 정도면 어떨까? 가장 적합하잖아. 애초에 이런 걸로 머리 굴리는 것은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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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의 어르신에게 혼이 난다면?"
호시카와 유우:...죄송해요. 조금 더 노력하고 고쳐보도록 할게요. 그러니까 이번만 너그럽게 봐주실 수 없을까요? 어르신.
"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호시카와 유우:...모르겠어. 지금의 내가 어떻게 할 지는. 이전이라면 마음 속에 담아뒀겠지만, 지금은 잘 모르겠어.
"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호시카와 유우:이브닝! 유우(夕)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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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9:51:30조용한 곳이구나=진짜 깡촌에 갔을 거라 생각했는데 나름 좋은 곳이네?
그다지 시원치 않은 건 지금은 없다만=지금은 몰라도 나중엔 시원찮은 게 터질 것 같네.
조용한 게 장점이겠지=그러니까 조용히 숨죽이거라..
좋은 시간..=네게는 좋은 시간이 아니겠지만.
대략 이런 느낌? -
747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9:54:03우와... 정말 사람 헷갈리게 엄청 돌려말하는군요! 보아하니 스바루의 가족같은데 가족한테도 돌려말해야한다니 좀 답답하기도 하고...
-
74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54:04"사랑해. 너뿐이야."
와일드:나는, 누군가를 사랑할 자격 따위 없어. 그러니까 못 들은 것으로 하겠어.
"너의 가장 큰 약점."
와일드:호시카와 유우! 이 질문을 한 건 너지?! 아니면 하나미야 레이! 너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고백하는 방식은?"
와일드:그런 사람이 있을 거라고 생각해? 가능성이 없는 이야기에 답을 해줄 이유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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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니시지마 미라이:어머. 이걸 왜 알고 싶으실까? 알려주고 싶지 않은데. 후훗.
"네 머리 모양에 정식 명칭을 정한다면?"
니시지마 미라이:롱 스타일? 대충 그런 느낌이지 않아요? 딱히 특별한 이름은 없을 것 같은데.
"사람들이 이것만은 알았으면 좋겠다 싶은 것은?"
니시지마 미라이:여러분들이 알고 있는 세상은, 어쩌면...정말 극히 일부분일 뿐이고 그 뒤는..후훗. 여기까지만 할까요? 모르는 것이 약이라는 말도 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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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둘은 보너스! -
749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9:55:05>>746 유키:(고구마 먹은 기분)
정말 여러모로 어마무시한 표현법이로군요. 저거. -
750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9:55:50스바루주: 제가 힘든 거지 쟤네에겐 별로 어렵진 않겠죠..(고개끄덕)
그렇죠 토우야씨?
토우야: 그대는 무척 세련된 말솜씨이구나.(반어적으로 세련되었구나)
스바루주:(슬픔) -
751 우이-스바루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01:02오랜만에 혼자 카페에 와서, 가을 한정 메뉴를 시킨 후에 카페 안을 둘러보았다. 아무래도 디저트가 맛있기로 소문이 난 카페라 그런지 사람이 제법 많았고, 앉을 수 있는 자리가 하나도 없어 보인다. 이런, 큰일이네. 주문할 메뉴를 고민하느라 미리 둘러본다는 걸 깜빡하고 있었더니... 지금이라도 테이크아웃으로 바꿀까? 잠시 망설이던 사이 수많은 사람을 상대하느라 단련된 알바생이 재빠르게, 정말 재빠르게 내가 주문한 메뉴를 완성해서 내어줬다. 음, 음... ...기다리고 있는 사람들도 꽤 있어서 이제 와서 테이크아웃으로 변경하기도 애매하네. 쟁반을 두 손으로 받쳐들고, 지팡이를 짚지 못하는 바람에 좀 더 절뚝거리는 걸음으로 카페 안을 서성였다.
"...앗, 자리...!"
자리 하나가 났다! 두 사람이 앉아 있던 테이블에서 한 사람이 일어서서 나가는 걸 보고 재빨리(말만 그랬지 하나도 빠르지 않았다) 그쪽으로 향했다. 양해를 구한 후에 합석하고 재빨리 먹고 나가야겠네. 여유있게 즐기고 싶어서 온 거지만, 오늘은 아무래도 어쩔 수 없지. 아직 자리에 앉아 있는 사람을 보며 말을 걸었다.
"저기, 죄송한데 합석해도 괜찮을- ...어라, 선배?"
말을 걸다가 앉아 있는 사람이 굉장히 친숙한 얼굴이라는 걸 알아챘다. 아니, 이 선배... 이 선배도 디저트 먹으러 온 건가. 어쨌든 아는 사람이니 합석하기는 좀 더 쉬울라나. 살짝 안심하고 일단 쟁반부터 테이블에 내려뒀다. 휴, 이제야 지팡이를 짚을 수 있겠네. 아무튼 합석을 요청하니 뭔가 멍한 것 같은 소리로 '앉으세요...'하고 중얼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니, 무슨... 일이라도 있나?
"...괜찮아요? 무슨 일 있어요? ...이 지팡이, 몇 개로 보여요?"
일단 앉기는 앉았는데... 뭐야 이 사람 왜 이래... 살아있는건가...?(???)같은 생각을 하며 선배 앞에 손을 펼쳐서 살짝 흔들어보다가, 지팡이를 들고 선배에게 물었다. ...보통은 손가락으로 물어보는 것 같지만 지팡이가 더 크고 잘 보일테니까... 아무래도 좋잖아 그런 거.
//아따 돌려말하기 증말...(하나도 못알아 들었음(???? -
752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0:05:32"미래엔 네 성격과 말투가 어떻게 바뀔까?"
메이오미야 레이나: 음... 어렸을때처럼 바뀌지 않을까? 그러니까... 애처럼 유치하다는게 아니고 그때처럼 활달한 성격으로 돌아간다는 말이야.
"키가 그 정도밖에 안 돼?"
메이오미야 레이나: 아직 17살이니까 더 클지도 모르거든?
"어떻게 하면 널 죽일 수 있어?"
메이오미야 레이나: 뭐야? 너,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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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진단! -
753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05:34"어쩔 수 없는 술버릇은?"
나카하라 우이: ...마, 마셔본 적이 없어서 모르겠는데... 일단 미성년자라...
"난 너 때문에 슬퍼진다고!"
나카하라 우이: ...그...렇구나... ...미안....(우무룩
"네가 필요할 이유는?"
나카하라 우이: (동공지진) 그, 글쎄... ....잘 모르겠네... 어쩌면 필요없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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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07:34레이나 마지막 질문 너무 와일드 그 자체;;;(????(몰아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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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0:07:50"돌리기 너무 심해.."
그걸 알아듣는다는 것에서 스바루도 그다지 나쁜 건 아닙니다만.. 말을 잘 못해서 그렇죠. 아니 스바루는 아예 나쁜 것조차 입에 담지 않으려 할 뿐..? 그러다가 우이라는 걸 알자 손은 왜 흔드는 건지..라고 생각하며 인사하려 합니다. 자기 표정을 자기가 모르는 건가! 거울이 필요할까!
"아...안녕 나카하라.."
멍한 눈으로 잠깐 보다가 지팡이가 몇 개냐는 물음에 보통 지팡이는 1개지 않을까..? 라고 희미하게 웃어보이려 합니다. 디저트 먹으러 온 거야? 라고 물어보려 합니다. 여기 디저트 맛있대. 난 항상 예약 걸고 오지만. 이라고 말하려 합니다.
"아마.. 괜찮을 거야."
응. 그러니까 맛있게 먹어 나카하라. 라고 말하려 하네요. -
75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08:20레이나 3번째 진단의 답으로 보아 정말로 레이나는 와일드를 극혐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우이의 진단 2번째와 3번째. 무엇인가. 누가 저런 질문을 한 겁니까? (방방이 붕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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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09:40와일드:무슨 소릴 하는 거지?
와일드:나는 저렇게 묻지 않아. 슬슬 거슬려. 죽어라. 000!! 라고 했으면 했지!
미라이:더 심한 표현 아니야? (흐릿) -
758 우이-스바루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15:50"안녕하세요. 그리고 지팡이가 꼭 하나라는 법은 없잖아요. 뭐, 지금은 하나 맞지만..."
길에서 두 개 가지고 걸어다니는 할아버지도 봤었는데. 지팡이라기보단 등산 스틱이었지만(?) 그거나 그거나 같은 거지 뭐. 디저트를 먹으러 온 거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쟁반 위를 탁탁 정리했다. 가을 한정 디저트, 몽블랑은 한가운데! 아이스티는 왼쪽! 포크는 오른쪽! 디저트 먹기에 최적화된 배치를 끝내고 포크를 집어 들었다.
"맞아요. 여기 디저트 맛있기로 유명한 곳이니까요. ...예약까지 걸고 와요? 엄청나네..."
예약까지 걸고 올 정도인가...?라고 묻는다면 개인적으로는 아니라고 하겠지만. 그 정도 맛은 아니다!라는 의미보다는 에에 그렇게까지 해서 먹으러 가고 싶진 않은데...에 가까운 느낌이다. 뭐, 나같은 사람이 있으면 반대인 사람도 있는 거겠지. 그렇게 생각하며 살짝 어깨를 으쓱이고 몽블랑을 포크로 잘라 한입 먹었다. 음, 음... 맛있다... 그 와중에 아직도 멍해 보이는게 뭔가 기라도 빨린 건가 싶은 선배의 얼굴이 신경쓰인다. 아니, 맛있게 먹고 있는데 앞에서 그러고 있으니까 신경쓰여...
"...선배는 안 먹어요?" -
759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0:16:23>>756
죽인다는 말을 들으니 내 주변에 날 죽일만한 사람은 와일드밖에 없는데... 너 와일드지? 라는 엄청난 사고회로가 돌아갔습니다(...)
>>757
레이나: (캬아악) 자랑이냐! -
760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16:28몽블랑의 감상이 맛있다 한마디로 끝난 건... 사람은 진짜 맛있는 걸 먹으면 어휘력이 뚝 떨어지기 때문이지(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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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18:33>>760 그거 극 공감합니다. 진짜 맛있는 것을 먹으면 어휘력이 뚝 떨어지는 법이죠! 진짜 맛을 음미한다고 정신이 없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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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0:19:27"아. 한 개 맞았네.. 순간 갈라져 보이더라고.."
농담이야. 라고 바로 말해서 다행이었을까요. 예약까지 걸고 온다는 것을 말하고 나서
"그치만 일주일에 한..두...세번 먹는 건데 예약 안 걸었다가 품절되면 그 날은 날리는걸.."
양심이 있어서 그런지 솔직하게 그러나 소심하게 세..번이라고 말하네요. 그렇게 식단 자주 빼먹으면 안 좋은데. 라는 야단이 들릴 것 같아서 살짝 떨려 합니다.
"어.. 응... 입맛이 없어서.."
방금도 살짝 체할 것 같았거든. 이라고 말하면서 어쩔 수 없다는 듯 눈을 내리깔고 희미하게 웃었습니다. 그래도 좀 있으면 나아질 것 같아서.. 라고 중얼거립니다. -
763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20:11진짜 진짜 맛있는 걸 먹으면.... 뭔가 엄청나게 이 맛을 표현하고 싶은데 그냥 맛있다는 생각밖에 안 들어... 라기보단 사실 말도 안 하고 먹느라 바쁘고 그렇지 뭐... :3 나만 그런게 아니군(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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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22:09호키카와 유키님은 오늘 옆집 불법침입해서 지나가는 사람에게 참참참을(를) 하고 초등학생을 붙잡아 무용담을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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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대체 왜 그러셨나요?
유키:...그게 제 임무라고 해서..꼭 해야한다고 해서. (철창 안)
호키카와 유우님은 오늘 사거리 한가운데서 "모두 피해 내몸안의 그가 나올려고해 "라고 외치기을(를) 하고 가슴속에 묻혀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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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1:학생 회장님이 그랬대.
학생2:정말로? 학생회장님 고2병이야?
유우:....(죽은 눈) -
765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23:24아. 이런 오타였구나! 호키카와라니!! 다시 해야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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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24:51호시카와 유키님은 오늘 등산길에서 자장면 배달시켜 그자리에서 먹기을(를) 하고 경찰서에 가서 자수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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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왜 또 들어왔어요?
유키:뭔가 그래야만 할 것 같아서..(철창 안)
호시카와 유우님은 오늘 버스 정류장 남자아이를 납치을(를) 하고 바로 집에가서 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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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철창 안에서 옆의 유우를 바라보는 중)
유우:(죽은 눈) -
767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0:26:29>>766
레이나: 호시카와 양은 그렇다치고 유우 군은... 왜 그런거야...?(짜식은 눈) -
76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27:22유키:....애초에 나는 그렇다치고는 뭐야? 난 대체 무슨 이미지인거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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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27:30나카하라 우이님은 오늘 집 앞에서 남자아이를 납치을(를) 하고 정신병원에 들어가 진단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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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공지진)뭔데 대체... 하테노 시에서는 납치가 유행인거냐고... -
770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0:29:04츠이쥬우시 스바루님은 오늘 병원 진료실 안에서 자장면 배달시켜 그자리에서 먹기을(를) 하고 친구에게 사랑 고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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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바루주: 사랑 고백(죽은눈)
스바루: 저 좋아하는 사람 있어요?
스바루주: 죽여줘.. 나는 있는데 니가 있을까..(???) -
77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30:06그러니까 스바루주는 눈호관이 있다는 이야기죠?
-
772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30:50>>769 이는 필시 마더 쉐도우의 영향..(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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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우이-스바루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31:49"너무 빠르게 흔들어서 잔상이 남았나... 농담이에요. 손은 흔들었는데 지팡이는 안 흔들었으니까... ...이 거리에서 난시가 있을 정도면 안경 맞추는 게 좋지 않아요?“
제법 가까이에서 지팡이를 들었다고 생각했는데, 이 거리에서 난시라고? 아, 난시는 거리 상관 없었던가? 사실 잘 모르지만... 아무튼 심하다면 안경이나 렌즈로 보정하는 쪽이 좋지. 시야도 깔끔해지고. 아무튼 안경을 맞추는 게 좋지 않겠냐는 말을 마지막으로 한동안 몽블랑만 퍼먹었다. 먹어도 먹어도 질리지 않을 것 같은 농후한 맛! 이라고 해도 역시 살짝 질리는 순간이 오면 아이스티를 마셔서 입 안을 깔끔하게 리셋시키고, 다시 몽블랑을 먹는다. 이 완벽한 연쇄는 몽블랑이나 아이스티 중 하나가 사라지기 전까지는 끝나지 않겠지... 한참을 몰두하다가 일주일에 세 번 먹는다는 말에 살짝 눈을 크게 떴다.
"...생각보다 자주 드시네요. 전 그렇게 먹으면 엄청 살이 붙을 것 같아서..."
마음같아서는 일주일 내내 퍼먹고 싶은데 칼로리 장난 아니란 말이지, 이런 디저트는... 말만 디저트고 칼로리는 메인요리 급 아니야? 살짝 부러움을 담아 선배를 보다가 아이스티로 손을 뻗었다. 슬슬 단 맛도 조금씩 물려오기 시작했다. 엄청난 기세로 먹었으니 물릴 만도 하지만은.
"아아... 그래요... 모처럼 왔는데 아깝네요. 그럼 좀 있다가 조금이라도 먹고 가는게 낫지 않아요? 일주일에 세 번인데, 세 번 중에서 한 번 날리면... 아쉬우니까."
//스바루주의 눈호관 얘기가 들렸는데(헐레벌떡(팝콘준비(???? -
774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0:31:58>>768
레이나: 아아니! 등산길에서 짜장면을 시켜먹은거야 경범죄(?)니 그러려니하는데 유괴는 중범죄잖아! 그런 의미로 한말이니까 오해하지 말아줘! -
775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0:32:05어. 에.. 네. 아마 눈캐에 가까운 것 같긴 한데..네.. 음..네..
-
776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0:32:29띠용? 스바루의 눈호관??????(뛰쳐나옴
-
777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33:51나카하라 우이의 TMI: CM송같은 걸 잘 외움.
#자캐의_TMI_진단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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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당신의 테레비에~ 시가 넷 다나카~ 모두의 지름 친구~(????? -
77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35:38>>775 눈캐라.. 그렇다면 차후를 잘 지켜봐야..
>>777 ???:에브리바디 영 데이 쥬네...
???2:파트너. 우린 여기에 나오면 안돼. (끌고 가기) -
779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0:36:04메이오미야 레이나의 TMI: 펩시파.
#자캐의_TMI_진단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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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주: 나는 코카 콜라가 더 좋은데!
레이나: 사실 나도 코카 쪽이지만... 저렇게 나온 이상 펩시파가 될 수 밖에...
레이나주: 절대 안돼!!!(그아아 -
780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0:37:18"난시는 없는걸."
그리고 농담이었는걸. 이라고 말하려 한 뒤, 몽블랑을 먹는 걸 보려 합니다. 잘 먹네.. 일까요. 생각보다 자주 먹는다는 말에는 그..렇겠네.. 좀 너무 자주 먹으면 안되는데 먹어서 큰일이야.라고 말하려 합니다. 살이 붙는다는 이야기에 살이 붙어? 라고 정말 순수한 의도로 물으려 합니다.
"난... 살이 안 붙던데.."
손목이나 발목부터가 가느다래서 라면서 손을 흔드네요. 확실히.. 희고 가는 손목은 로망이ㅈ...(이건 다 스바루주가 로망을 추구해서 생긴 거..)(퍽) 아깝다던가, 그런 것에 희미하게 웃고는
"그렇겠다.. 좀 있다 먹을 거니까.. 나카하라도 좀 편하게 먹어."
여기 수플레 팬케이크도 맛있다던데. 라고 말하면서 푹신한 의자에 기대앉으려고 합니다. -
78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38:14그러니까 대충 눈호관의 존재가 밝혀지거나, 혹은 눈호관이 있다고 암시 된 것은 네명인가. 남은 넷은 지켜보는 것으로..(??) 물론 캐진 않으니까 안심해주세요!
-
782 우이-스바루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47:16"...뭐라고...?"
살이 붙어?라는 물음과 살이 안 붙던데, 라는 말이 들리자마자 본의 아니게 힘이 들어간 눈으로 선배를 봤다. 아, 그래. 솔직히 말하자면 노려봤다. 젠장. 엄청나게 부럽잖아. 너무 부러워서 포크로 찔러버리고 싶잖아. 물론 생각만 하고 절대 실행은 안 하겠지만. 그치만 지팡이로 서너 대 정도는 때려도 괜찮지 않을까? 괜찮지 않아? 눈을 살짝 감고 길게 숨을 내쉬었다. 뭐, 지팡이로 선배를 때려도 살이 안 붙는 체질이 나한테로 오는 것도 아니고... 결국 괜한 화풀이가 되는 셈이니 됐어 이제. 조금 뚱해지긴 했지만 진짜로 아무래도 좋아. 아무래도 좋다구. 살짝 어깨를 늘어트리고 선배 대신 몽블랑의 잔해를 포크로 찔렀다. 퓩퓩.
"...거의 다 먹었지만, 뭐... 원래는 합석해서 빨리 먹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여유있게 있다가 가도 되겠네요.“
모르는 사람하고 합석하는 건 불편하니까, 빨리 먹고 일어나려고 했었는데 이제 그럴 필요가 없으니. 일단 마음은 편해졌다. 아니, 편해진건가... '난 살 안쪄!'공격을 받아서 마음이 좀 무겁다..? 슬프다...? 아무튼 그런 상태가 되긴 했는데, 뭐 아무래도 좋다구... 아무튼 이렇게 카페가 붐비는 데 앉을 수 있게 됐으니까. 남은 아이스티라도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면 되겠지.
"아- 알아요. 여기 수플레 팬케이크 진짜 맛있어요. 버터랑 메이플시럽이나 생크림에 과일토핑으로 디저트로 먹어도 맛있지만, 베이컨이나 에그 스크램블하고 같이 브런치로 먹어도 맛있다구요. ...앗, 그치만 이제 오늘은 못 먹겠지만요...“
더 먹을 수도 없고, 더 먹으면 안 되기도 하고... 이미 배도 부른데다가 더 먹으면 분명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를 죽이려고 할 테니까. 체중계적인 의미로. 살짝 씁쓸한 얼굴로 입꼬리를 당겨 올렸다. 얘기가 나온 김에, 다음에는 팬케이크 먹으러 올까. 살짝 예정을 짜면서 나도 의자에 살짝 기대앉았다. -
783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48:07지금 엄청나게 아이스크림이 땡기기 시작했는데 지금 먹으면 내일의 내가 오늘의 나를 죽이려고 하겠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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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48:58하지만 때로는 지금의 내 욕구에 충실한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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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레이주 (4725041E+5) 2020. 3. 10. 오후 10:51:54하나미야 레이님은 오늘 버스 정류장 지나가는 사람에게 참참참을(를) 하고 정신병원에 들어가 진단을 받습니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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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주: 호오....
레이: (먼산)
레이주: 함 해 봐?
레이: 저기요?!?!? -
786 레이주 (4725041E+5) 2020. 3. 10. 오후 10:52:05안녀어어엉... 나는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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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52: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낰ㅋㅋㅋㅋ
그... 그치? 가끔은 욕망에 충실해야해!! 좋아 아이스크림을 먹겠다! :3 -
78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53:39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레이주는 안녕히 가세요! 푹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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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0:54:02"츠이쥬우시 토우야씨처럼 노려보지 마.."
노려보는 것에 잠깐 움찔하고는 약간 농담처럼 말하려 하네요. 아마 아까 일어난 사람의 이름일지도?
"가녀려서 뭐 좋을 건 없어서.."
기껏해야 ㅎㅜ..아니 기모노 입을 때 가녀려 보이는 거 외에 예쁜 거 있을까. 라고 말하면서(분명 후리소데라고 말하려다가 공공장소라는 걸 깨달은 거일 겁니다) 응응. 좀 여유롭게 있다 가도 괜찮아. 라고 말하면서 사실 먹는 양이 적으니까 그런 것도 있으려나. 라고 말을 이으려 합니다.
"응.. 진짜 맛있더라고. 퐁신퐁신한 게 정말 구름을 먹는 듯한 기분?"
"나중에 같이 먹으러 갈래?"
이라고 가볍게 별 일 아닌 것처럼 말하려 하고는 앞에 놓여 있는 접시에 놓인 스페셜 한정 디저트를 보고는 조금 먹어도 괜찮겠지. 라고 생각합니다.
"아. 컵.."
우이가 치워둔 컵이지만 무척 조심스럽게 잡아서 자신 쪽으로 두려 합니다. 보기 싫지만 봐야 하는 거니까 말이지요. -
790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0:54:32앗 레이나가 아니라 레이였자나... 내 눈 어떻게 된거니...(흐릿
아무튼 레이주 잘가! :3 -
791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0:54:54레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푹 쉬시고요!
-
792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0:55:19푹 쉬세요 레이주!
토우야: 제 이름의 유래는 북두칠성 할 때 두 자인 것 같습니다.
스바루주: 어. 네.. 일단 그거라고 생각합니다.(고개끄덕) 그게 진짜 토우라는 발음이 나는 건지는 모르겠지만여.. -
79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57:07>>792 일본어는 읽는 느낌이 참으로 다양하니까요. 음독이나 훈독도 있고 또 어쩔땐 일부로 다르게 읽기도 하고.. 그래서 일본인들도 상대의 이름을 읽는 방법은 한자만 봐서는 잘 모른다고 하더라고요.
-
794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59:07.dice 1 2. = 1
1.유키
2.유우 -
795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0:59:10한자를 읽는 법이 달라서 독음만 보면 욕같은데 뜻은 좋은 희한한 이름도 많다고 하더라고요! 물론 너무 희한하면 그것도 일종의 아동학대(?)지만...
-
79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0:59:32.dice 1 3. = 2
-
797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00:25TMI 2개! 유키에 대한 것!
1.유키는 최근 컴퓨터 프로그래밍에 대해서 조금 관심을 보이고 있어요. 아무래도 요즘 노트북을 만지는 일이 많다보니.
2.유키는 벌써부터 이번 소풍을 대비해서 디지털 카메라를 구입했답니다. 아주 좋은 고급품으로요. -
798 우이-스바루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02:56"네? 누군데요 그게... 아무튼 노려볼 생각은 없었어요. 그냥.... 칫, 역시 좋겠다. 살 안 찌는 건."
게닌 이름인가 하려다가 뒤늦게 츠이쥬우시가 선배의 성이라는 걸 깨닫고 살짝 고개를 기울였다. 으...응...? 그럼 가족? 가족 중에 한 사람인가? 일부러 씨라고 붙인 걸 봐서는 손윗사람인가...? 뭐, 직접 물어보기 전에는 아무리 생각해도 모르겠네. 아무튼 그건 됐고, 먹는 양이 적어서 그런 것도 있다는 말에 입을 비죽 내밀었다. 흥, 그래요. 맨날 간식을 입에 달고 사는 나랑은 또 다르겠지. ...근데 나도 밥은 잘 안 챙겨 먹으니까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인 거 아닌가...?(아니다)
"아, 아까 이쪽 자리에 있던 컵... 그러고 보니 아까 나간 사람은 누구예요? 아는 사람?“
어른? 아저씨?인걸 봐서는 가족? 저번에 우연히 들렸던 선배네 집에서는 못 봤던 것 같은데. 아, 하긴 그때는 자세히 보지도 못했고... 아무튼 모르겠네. 뭐, 별로 상관없기도 하고.
"뭐, 저랑은 별로 상관없겠지만...“
그렇게 말하고 아이스티를 다시 마셨다. 음, 새콤한 맛. 아까까지 너무 달게 먹었더니 아직도 아이스티에서 단맛이 안 나네. -
799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03:33오오... 유키쟝... :3 프로그래밍이라니 멋있어!
그리고 디지털 카메라라니... 유키가 여기저기서 동물 사진을 찍는 게 벌써부터 눈에 선하네... -
800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04:34>>799 유키:말해두지만 딱히 동물 사진을 찍기 위해서가 아니야. 그냥... 소풍을 온 거니까 추억을 남기는 것 뿐이야. 그 이상의 의미는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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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1:05:30오... 그럼 유키가 컴퓨터 쪽으로 진로를 정할지도 모르겠군요! 어려운것도 척척 프로그래밍하는 유키라니 멋지다...!
그리고 2번... 귀여워요! 훈훈해! 동물농장에서 남길 추억을 많이 기대하는 모양이군요! -
802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06:41>>801 진로에 대해선 유키는 경영 쪽으로 공부를 하고 있어요. 후계자라고는 해도 실력이 없으면 아무런 의미도 없으니까요. 프로그래밍은 취미에 가깝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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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06:59>>800
우이: 응 그래... 추억은 중요한 거니까(끄덕끄덕(모든 걸 알고 있다는 눈빛(? -
804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08:37"살은 뭐.. 언젠간 찌거나 뭐 그렇겠지?"
노려볼 생각이 없었다는 것에 그렇다면 다행이야. 나 노려봐지는 거 그다지 안 좋아하거든. 이라고 말하려 합니다. 묻는 것에
"아. 그 사람.. 응.. 내 형이야. 그 사람이 츠이쥬우시 토우야씨고. 나보다.. 4살 많았지..?"
아마 그럴 거야. 라고 말하면서 느릿하게 디저트를 한 입 먹으려 합니다. 이튼을 졸업하고 이것저것 하고 있나 보더라고. 라고 말하면서 어렵긴 어렵지.. 라고 중얼거립니다.
"상관없으려나~ 상관 없는 게 좋을 걸.."
아무래도.. 나도 그렇지만.. 교토 사람이니까.. 라고 덧붙입니다. -
805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09:23오오.. 유키의 취미와 추억용...(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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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09:33진로해서 하나만 더 풀자면 졸업 후에 자신의 힘으로 서려고 하는 유우의 경우는 지금 VR쪽 산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어요. 아무래도 엔터테이먼트 한 것을 좋아하는 애니까요.
어쩌면 졸업하고 몇년 후에 유우의 이름으로 VR센터 같은 것이 세워질지도 모르죠! -
807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11:10여담. 토우야씨가 아저씨란 말을 들으면 충격받을지도.(?)
토우야: 이 얼굴의 어딜 봐서 아저씨지.
스바루주: 잘생긴 건 잘생긴 거지만 학창 시절에 여자를 그 외모라던가 스펙으로 워낙 울려서 그 응분이 아닐까.
토우야: ...
스바루: 엣 그러면 나도 어른 되면 아저씨라고 불리는 거야..?
스바루주: 넌 아가씨로 불리지 않으려는 생각이나 해.. -
80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12:18아무리 생각해도 토우야는 유키와는 상성이 최악이로군요. 두 캐릭터가 만나면 아니된다!
-
809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1:13:08오오... 경영학 유키와 엔터테인먼트 유우... 멋있다!
>>807
여자들을 워낙 울렸다니... 토우야씨... 배드보이였군요...(?? -
810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17:07정확히는 유키랑 비슷하게 돈과 권력을 보는 자들을 쳐내다가 귀찮아져서..(?)
-
811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1:17:25그런 쪽이였습니까?!???
-
812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18:30>>810 세상에. 그런 쪽이었군요. 그 점은 유키와 비슷하기도 하군요. 물론 유키는 저렇게까지는 하지 않지만요.
-
813 우이-스바루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20:06"뭐 그야 노려봐지는 걸 좋아하는 사람은 없겠죠 보통... 아무튼 죄송해요. 그만 무심코.“
그치만 어느 쪽이 나쁜가 하면 살이 안 찐다고 자랑(?)한 쪽이 나쁜 거 아니야?라고 하고 싶지만, 응, 그래도 역시 내쪽이 나쁜 거였으니까 이번엔. 살짝 고개를 숙이며 선배에게 사과했다. 그보다 형이었구나. 형제가 있었구나. 그리 자세히 아는 사이가 아니라 그런가, 모르고 있었네. 헤에- 하는 소리를 흘리면서 다시 아이스티를 마셨다. 새콤달콤하고 시원한 맛이 좋네. 응.
"이튼... 뭔가 굉장한 것 같은데요... 상관이 없긴 한데, 상관 없는 게 좋을 거라는 말은 또 뭔가요...“
뭐야? 경고? 의아한 얼굴로 보다가 교토 사람이라는 말에 한층 더 의아한 얼굴로 선배를 봤다. 으, 응? 교토 사람? 그게 어때서...? 그러고 보니 교토인가, 언젠가 놀러가보고 싶네. 이것저것 볼 게 많다고 하던데... 잠시 다른 곳으로 새던 생각을 급하게 되돌려놨다. 뭐, 되돌려놔도 그냥 물음표 한가득 의문 가득일 뿐이지만...
"...뭐 아무튼... 아무래도 좋지만요."
//호오... 의외네.. 그런 점은 유키랑 비슷하긴 하구나 :3 -
814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23:36진단으로 가챠를 돌리자니 너무 정하기 힘든 카드도 있는 고로 다갓으로 돌리는 가챠 시스템!
유키 .dice 1 6. = 4 성
유우 .dice 1 6. = 2 성
6이 나올 경우는 한정 카드. -
815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26:05"괜찮아.. 그치만 노려봐지면 조금 덜걱거린단 말이지.."
라고 중얼거립니다. 노려봐지면 움츠러들기도 하고.. 꽤 많이 노려봐졌는데도 계속 그래. 라고 말합니다.
"으음.. 내가 뭐 안 좋은 말을 하거나.. 말할 거리는 못 되니까.."
그래도.. 싸우면 편 들어줄 수 있어? 라고 농담처럼 말하고는(실제로도 농담이었는지) 농담이야 농담. 이라고 말하려 합니다.
"그래도 상관없는 게 좋아"
그러면 나도 졸업하고 나서.. 집에 가려나. 라고 중얼거립니다. 디저트를 천천히 먹네요. 생각보다 맛있네요. -
81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26:08유키 4성과 유우 2성인가.
호시카와 유키 ☆☆☆☆ [대치]
-반전세계 안에서 앞에 있는 와일드를 노려보면서 대치하고 있는 일러스트.
"대답해. 너는 누구야? 왜 네가 호시카와 가만이 이을 수 있는 와일드의 힘을 가지고 있는 거야?!"
호시카와 유우 ☆☆ [학생회장]
-학생회실 안에 있는 자신의 자리에서 다즐링을 마시면서 여유롭게 서류를 보고 있는 일러스트.
"이건 이렇게 하고, 요건 요렇게 하고, 저건 저렇게 하고. 좋아. 오늘도 무난하게 끝낼 수 있겠어." -
817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26:31오 뭔가 재미있어 보이는데! :3 나도 돌려볼까~
.dice 1 6. = 2 -
818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29:002성이라... :3 노말 카드인가...
-
819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31:01노말카드라고 해도 성능이 좋을지도 모르죠!
-
820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33:40.dice 1 6. = 1
오오... 카드.. -
82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34:251성 카드는 1성이기에 레어한 법이에요!! 그럴 거예요!!
-
822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34:30아주 기본 카드겠군요(고개끄덕)
스바루 기본 카드.. 으음.. 방긋 웃고 있는 스바루(하테노 고교 교복) 일러스트..? -
82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38:391성이라도 그 미소는 환하게 빛날 것이라 확신해요!
-
824 우이-스바루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40:26"...뭔진 모르겠지만 힘내요...“
꽤 많이 노려봐졌는데도 계속 그런다니, 뭐야 그거 무서워. 애초에 왜 계속 노려봐지는 상황이 된 건데...? 그런 상황은 대체 뭐야... 무섭잖아. ...혹시 가족들이랑 사이 안 좋은.. 그런 건가? 나는 외동이라 잘 모르고, 주변에도 유키랑 유우처럼 사이가 좋은 남매가 있어서 그런지 잘 모르겠지만, 형제자매끼리 사이 안 좋은 집도 꽤 있다고 들었으니까. 뭐, 잘 모르겠지만 하여튼 힘내요 힘. 살짝 응원하듯 선배를 보다가 남은 아이스티를 모조리 마셔버렸다. 음, 금새 다 마셔버렸네.
"에... 잘 모르겠지만 그땐 정당하게 보수 받을 거예요? 뭐, 저도 농담이지만.“
무슨 편을 들라는 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저쪽도 농담이었던 것 같으니 크게 신경은 안 쓰이지만... 굳이 편을 들라고 한다면 모르는 사람보다는 선배 쪽을 들긴 하겠지. 잘 모르겠지만. 그리고 안 싸우는 게 제일 좋은 거니까, 가급적이면 그런 일은 없었으면 하지만.
"...뭐, 잘 모르겠지만... 알았어요. 아무튼, 전 이만 슬슬 일어나 볼게요. 다 먹었고 다 마셨으니까. 선배는... 천천히 드세요.“
다 먹은데다가 아직도 카페 안에는 사람이 많으니까, 앉아서 시간 때우기 애매하기도 하고. 그냥 일어날까. 천천히 먹은 것들을 정리해 쟁반 위에 잘 놓고, 일어서서 선배를 보며 말했다. 그나저나 정말 천천히 먹네... ...천천히 먹으면 살이 덜 찌는 건가, 다음부터 나도 참고해볼까.
"그럼 전 먼저 갈게요. 기숙사에서 봐요, 선배.“
어차피 기숙사에서 다시 만나겠지만, 그래도 당장은 헤어지니 인사는 해야겠지. 쟁반을 들고 정리하러 가면서 선배를 향해 말했다.
//몬가 저어가 슬슬 졸려서 아무말이 나오기 시작해가지구(?) 마무리를 하는 느낌으로다가..햇읍니다... -
825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40:51나카하라 우이 ☆☆ [죽순과자]
-편의점 안, 여러 종류의 죽순과자 진열대 앞에서 뭘로 할 지 고민하고 있는 일러스트
"으음, 요새는 종류가 너무 많아서 고르기 힘들어..."
/2성이라면 이 정도면 되겠지 음음.. -
826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42:23ㅋㅋㅋㅋㅋ 아주 귀여운 일러스트로군요!
-
827 레이나주 ◆mgiYYLvERI (3837095E+5) 2020. 3. 10. 오후 11:43:47저도 슬슬 가보겠습니다! 미리 일상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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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44:32레이나주 잘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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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스바루-우이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44:53수고하셨어요 우이주~ 레이나주는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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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44:58안녕히 주무세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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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45:15두 분의 일상 종료로군요! 두 분 일상 수고했어요!
-
832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45:42미소가 환하다.. ㅎㅎ 그렇겠지요..(고개끄덕)
레어도가 높아지면 질수록 밝은 미소는 적어지려나(?) -
833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46:11(동공지진
-
834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46:41스바루주도 수고했어~ :3
>>832 ...네...????(동공지진 -
835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50:32에...?
아니아니. 뭐.. 그치만 희미한 미소나 처연한 미소도 미소니까요(?)(무슨 헛소리냐) -
836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51:36
-
837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53:50나카하라 우이에게 필요한 건...
주변에 좋은 사람이 있다는 걸 잊지 않는 것, 그리고 귀여움. 그 중에서도 칭찬! 이게 제일 중요해보여.
#나에게_필요한_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36405
우이: 첫번째는 뭔가 오오 싶었는데 두번째부터 뭔가 좀 이상하지 않음?
우이주: 그래도 전체적으로 좋은 말 같은데(??? -
838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56:41>>835 처연한 것이 문제잖아요! 처연한 것이!! (흐릿
>>837 ㅋㅋㅋㅋㅋ 하지만 우이쟝 귀엽다구요!! -
839 스바루주 (8818987E+5) 2020. 3. 10. 오후 11:57:47스바루 에게 필요한 건...
애정, 그리고 사랑스러움. 그 중에서도 현금! 이게 제일 중요해보여.
#나에게_필요한_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36405
....돈.. 많으니까 괜찮아!(???)
그치만 처연한 미소는 엄청 이쁜걸여..(?) -
840 우이주 (625462E+56) 2020. 3. 10. 오후 11:58:10ㅋㅋㅋㅋㅋㅋ일단 우이쟝에게 다른 사람의 칭찬을 많이 하게 해야겠군...(?
-
841 ◆2wTOlAOK9E (5646562E+5) 2020. 3. 10. 오후 11:59:07>>839 틀린 말은 아니라는 것이 괜히 분합니다..
-
842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전 12:00:23큿... 하테노 고교엔 왜 이렇게 부자가 많은거야...(심통(?????
-
843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2:03:14따지고 보면 우이도 돈은 많지 않습니까! (??
-
844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전 12:04:14어느 쪽인가 하면 돈이 제법 있는 편이긴 하지만 뭔가 차원이 다른 부자들이 너무 많은 걸!! 우이 정도면 검소하게 보일 정도야!(????
-
845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2:05:53하지만 그런 계열의 캐릭터는 호시카와 남매와 스바루 뿐인걸요!
-
846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전 12:06:31셋이면 충분히 많은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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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2:07:42아닌 이가 다섯이나 있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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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전 12:09:14그 다섯의 재산을 합쳐도 셋을 못 이기지 않나요?(????
-
849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전 12:09:57돈은 많은데... 흐으으음...(아무말)
-
850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2:10:24결론은 부자가 아닌 이가 더 많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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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전 12:11:44ㅋㅋㅋㅋㅋ그...그건 부정할 수 없지...(?
아무튼... 점점 머리가 무거워지는 걸 보니 슬슬 자러가야겠다... 오늘은 좀 이르네(???
다들 잘자~ 내일 만나자구~ :3 -
852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전 12:12:38푹 주무세요 우이주~
아.. 일찍 자야하나..(하느작) -
853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2:13:17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
854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2:13:28스바루주도 피곤하면 빨리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
855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전 12:23:23그치만 어쩐지 뭔가 잡담하고 싶은 느낌 같기도..?
낮에 조금 자기도 했고. -
856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전 12:40:23스바루 , 당신은 청춘 순정만화의 주연! 당신이 쓰러진 것을 알고 당신을 업고 달려온 반 친구. 어쩐지 없어진 보건 선생님을 대신해 친구가 대신 응급처치를 해주는데... 순간 등 뒤로 햇살이 비침과 함께 기묘한 정적이 감돕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72769
스바루주:(동공지진) 이건 리버스+브레이크 상황인가(???)
스바루: 죽어버리고 싶어..
"너의 웃는 모습은?"
스바루 : 그냥 웃는 모습 아니야? 아. 누가 말하길 처연한 게 예쁘대!
"정신적으로 한계일 때의 너는?"
스바루 : ...모..모르지..? 헤헤..(모르는 척)
"인기가 생긴다면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스바루 : 에에. 인기.. 신경 쓰진 않을지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스바루:
086 가정은 화목한가요?
음...어... 이걸 화목하다고 봐야 할까요... 일단 불화는 아닙니다.. 네..
341 그의 가장 최대의 위기상황에서 그는 누구와 함께있었나요?
사체랑요(?) 는 농담이고 아직 최대의 위기는 안 왔는데요..(방탈출 이벤트나..)
241 외투 취향
코트..? 롱패딩 입어도 볼만하겠지만 코트가 예쁜걸!(은 스바루주의 취향이고) 두터운 것보다는 적당한 두터움을 추구합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857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2:45:17스바루가 답을 회피하고 있어요. (동공지진) 그리고..사체랑요..ㅋㅋㅋㅋㅋㅋ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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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전 12:48:47그치만.. 그나마 위기였던 게 그건데 정말 한끗만 늦었어도 피는 핥아먹으려 시도했을지도..(아무말)
정신적으로 한계에 몰리기 시작하면.. 레스주적으로 생각해보자면 으음.. 손이나 목소리가 떨리기 시작하로 머리가 아파오고.. 더 나아가면 병 증상이 나타난다거나.. 그리고 그게 더 연쇄작용처럼 몰아가서 덜덜 떨다가 실 끊어진 인형마냥 픽픽 쓰러지려나요(?) -
859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2:51:24(동공지진) 그, 그런 정신적 한계가 생기지 않도록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이 케어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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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전 12:56:38그치만 후일담에서 방탈출 때엔 정신이 한계에.. 에.. 그럴 수 밖에 없을 느낌입니다.. 물론 하테노 블레이즈가 케어..해줄 수 있겠지만요! 근데 착실히 나아가다 나락으로 떨구는 기분이 될 것 같겠지만요...(갑자기 죄책감 빵빵)
잠.. 잘 수 있을지도! 자러 가볼게요. 캡도 푹 주무세요~ -
861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08:00안녕히 주무세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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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1:08:37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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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레이 - 스바루 (5155495E+6) 2020. 3. 11. 오전 11:30:54"ㅇㅇㅇㅇㅇㅇㅇ으아아아아 무서우니까 말하지 말아주세요오오...!!!"
진짜로 무서웠기 때문에 레이가 몸을 크게 움츠렸다.
"지장 보살이나 신사에 공양을 드리는 건 예의니까요오...."
공양을 드리는 것은 예의로, 레이에게 있어서 그건 당연한 행동 절차나 다름 없었다. 같이 가도 되냐는 스바루의 물음에 잠시간 생각에 잠겨있던 레이가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공양물에 손을 대지 않는다거나 신을 화나게 하지만 않으면 괜찮아요"
가끔 공양물에 손을 대거나, 신사를 훼손시키는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에 레이가 엄숙한 목소리로 말했다. 그리곤 신사로 가기 위해서 발걸음을 옮겼다.
"서둘러서 가야겠으니까요"
서두를수록 나쁠 것은 없었다. -
864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전 11:32:06갱신해!!! 순간 답레가 사라진 줄 알고 놀랐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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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1:33:12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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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우이주 (9656736E+6) 2020. 3. 11. 오전 11:38:49개앵신 :3 벌써 수요일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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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1:39:55우이주도 어서 와요!! 그러게요. 수요일이네요! 한 주의 반이 지나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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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전 11:41:15나는 청소하고 올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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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우이주 (9656736E+6) 2020. 3. 11. 오전 11:42:01캡틴도 레이주도 반가워! 레이주는 잘 다녀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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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1:43:05다녀오세요! 레이주! 청소 화이팅!! 오늘 점심은 또 뭘 먹어야할지 고민에 고민이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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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스바루주 (9239633E+6) 2020. 3. 11. 오전 11:57:42"으음...알았어.. 말 안해야 하려나.."
라고 말하며 어깨를 으쓱하고는 말하는 걸 들으려 합니다.
"그건.. 그렇네. 예의야."
고개를 끄덕이면서 생각에 잠긴 것을 잠깐 기다리다가 조건을 거는 것에 알겠다면서 따라가려 합니다. 자신도 공양물 같은 걸 가져가야 하려나. 라고 생각하면서 레이가 발걸음을 빠르게 하자, 따라가려 하면서 말하려 합니다.
"엄숙하게.."
나름 진지한 표정을 지었지만, 금방 헤실헤실 풀어지고는 같지 가자면서 따라가려 합니다.
//잠깐 갱시인.. 아.. 자고 싶다..인가..? -
872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전 11:58:44어서 와요! 스바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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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스바루주 (9670641E+5) 2020. 3. 11. 오후 12:03:30안녕하세요 캡틴~ 잠오지만 저는 밖이네요. 음. 아니 밖에서 돌아다니면 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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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2:08:08밖에서 돌아다니면 조금 개운해지지 않을까요? 조심에 조심은 필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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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스바루주 (9670641E+5) 2020. 3. 11. 오후 12:13:13그럴지도요! 평일이니까 어쩌면 완전 인적이 싹 줄어있으려나..(그..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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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2:18:52그건 아마 어디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요? 라고 추측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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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우이주 (9656736E+6) 2020. 3. 11. 오후 12:49:45밥먹고 왔다! 다들 다시 헬로헬로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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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2:51:47다시 한번 안녕하세요! 우이주! 그리고 이번엔 제가 점심을 먹고 잠깐 일을 보고 올게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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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우이주 (9656736E+6) 2020. 3. 11. 오후 12:52:10다녀와 캡틴! 맛점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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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3:28:20갱신이에요! 많이 따스해진 건 좋네요. 더 이상 춥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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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5:31:14갱신이에요!! 다섯 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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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스바루주 (2107623E+6) 2020. 3. 11. 오후 5:57:54리개앵! 다들 안녕하세요~ 아아.. 맛있는 건 조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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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후 6:01:18청소하고 계속 잤어...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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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6:06:05어서 와요! 스바루주와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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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후 6:12:04다들 하이하이!
일단... 좀 멍한 게 풀려야 답레를 쓸 수 있을 거 같아... -
886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6:16:59그럴 땐 쭉 두 팔을 하늘 높게 뻗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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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스바루주 (2107623E+6) 2020. 3. 11. 오후 6:23:02레이주랑 스레주랑 안녕하세요~
기지개..? -
888 우이주 (4614421E+6) 2020. 3. 11. 오후 6:27:38퇴근길... 사람...넘 많은것...(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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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6:28:50어서 와요! 우이주! 하루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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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스바루주 (2107623E+6) 2020. 3. 11. 오후 6:37:33어서와요 우이주~ 수고하셨어요~
맛있는데 갈라먹기 어렵다.. -
891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6:43:52무엇인진 모르겠지만 맛있는 것을 드시고 계시는 것은 확실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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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6:45:09다들 헬로!! :3
나도 저녁 먹어야지... 뭐먹나 오늘은... -
893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6:54:47언제나 그렇듯 메뉴를 고르는 것은 늘 힘든 것이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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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후 6:59:04우이주 어서와!!
그으게... 지금 세수도 해보고 기지개도 켰는데 아직 멍해... :3c 너무 오래 자서 그런가... -
895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7:01:11아무래도 자고 일어나면 잠깐동안은 멍할 수 있으니까요. 그럴 땐 잠시 창문을 열고 바람을 쐬는 것은 어떠세요? 찬 공기를 마시면 도움이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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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후 7:09:14그래봐야겠다 고마워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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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7:13:09전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다들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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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7:41:47식사를 마치면서 일상..일단 구해볼게요! 계실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가능으로는 해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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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후 8:25:25일사아앙...?(기어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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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8:25:31수요일도 지나가니..주말까지 앞으로 이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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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8:39:38갱신! 집이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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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8:40:19어서 와요! 스바루주!! 집에 온다고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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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8:48:46후후 집이죠! 아주 좋은 겁니다~
졸면 안 되지만요.. 다른 건 몰라도 사탕을 먹었으니까 무리야! -
904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8:50:31집이니까 조금 졸아도 괜찮지 않을까요? 할 일이 있다면 어쩔 수 없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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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8:53:15뭔가 찝찝해서 말이죠.. 안 졸고 밤에 푹 잘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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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8:55:42확실히 그게 가장 무난하고 좋긴 하죠! 저도 새벽에 깨면 여러모로 난감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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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9:14:54새벽에 깨면 귀찮으니까요..(고개끄덕)
으으음... 다이스를 굴려볼까..!
.dice 1 4. = 3
1.진단!
2.해시?
3.티미?
4.꺼져! -
908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9:16:15티미는 사랑이지요!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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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엔도주 (5796373E+6) 2020. 3. 11. 오후 9:18:15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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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9:18:27어서 와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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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엔도주 (5796373E+6) 2020. 3. 11. 오후 9:20:45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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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9:20:501. 제가 오늘 칠리새우를 먹었으니 오늘 스바루의 저녁도 칠리새우였습니다(?)
2. 방은 의외지만 깔끔하게 치워두는 성향입니다. 정확하게는 쓸데없는 걸 살 것 같은데 안 사는 느낌? 그런 거 있잖아요. 아기자기한 장식품 예쁘다예쁘다.. 라곤 하지만 정작 안 사는. 방을 상상하면 이것저것 아기자기한 소품이 있는 코지계열일 것 같지만 의외로 평범(?) -
913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9:21:04어서와요 엔도주~
-
914 엔도주 (7536153E+6) 2020. 3. 11. 오후 9:28:26(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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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9:28:372번 TMI는 뭔가 저도 공감하게 되네요. 저도 약간 저런 소비 특성이 있거든요. 살 것 같은데 막상 사지 않기에 스바루에게 반가움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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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9:33:06그나마 사는 것도 필수품..일 거라고 생각합니다! 뭐 플리마켓 같은 데에서 구경은 하지만 사지는 않는.. 으음.. 그래도 그렇게 구경하는 건 사람이 있으면 보게 되니까 나쁜 것만은 아닐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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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9:36:03너, 너무 소비를 안 하는 것이 아닌가요?! 그래도 가끔은 자기 자신을 위해서 물건을 좀 사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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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9:38:35푸딩이나 뭐 먹을 건 잘 사니까 오케이인 겁니다(?)
그치만 어딘가의 광공 인테리어(?)급은 아니니까 오케이(?) -
919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9:40:37그 정도라면 안심이군요!! 일단 자기 자신을 위해서 투자를 하는 거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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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9:47:03투자를 안 하는 건 아니니까요! 옷도 가끔 사려 하고, 먹을 것도 사고.. 바르는 것도 사고(?)
집에 가면 꿀팩이나 크림팩도 당하겠지만(?) -
921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9:49:41(동공지진) 그건 좋은..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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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레이 - 스바루 (5155495E+6) 2020. 3. 11. 오후 9:50:23"멀지 않으니까요"
레이가 공양 드릴 음식들이 들어있는 봉투를 재차 매만졌다. 학교 밖으로 나가서 걷다가 작은 신사 하나를 발견하곤 거기에서 멈춰섰다.
"여기에 바치는 겁니다. 여기도 이나리 신사에서 관리하고 있으니까, 안에는 *이나리신이 계신 거에요."
이나리신: 여우신
레이가 신사의 앞에서 박수를 한 번 짝, 소리가 나도록 쳤다. 그리곤 봉투 안에서 무언가를 꺼내, 스바루에게 건네려 했다. 유부로 만든 편의점 음식이었다.
"이런 걸 엄청 좋아하거든요. 저기 바치는 곳에 올려두면 됩니다."
여우는 유부를 좋아하는 법이다. 레이가 고개를 살짝, 모로 까딱였다. 한 번 바쳐보라는 의미였다.
"여기에 공물을 올려두고 조용히, 기도하는 거에요. 아무 일 없게 해주세요, 라고 말이죠." -
923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9:52:19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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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엔도주 (7536153E+6) 2020. 3. 11. 오후 9:52:37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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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시라유키주 (6275543E+6) 2020. 3. 11. 오후 9:53:35갱신해요. 음.....현생...(진한 현생 농축 액기스에 녹아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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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엔도주 (7536153E+6) 2020. 3. 11. 오후 9:54:52어서오시라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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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9:55:39시라유키주도 어서 와요! 현생에 완전 지치신 것 같아서 걱정이에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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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9:59:41다들 어서와요~ 앗 이어와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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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시라유키주 (6275543E+6) 2020. 3. 11. 오후 9:59:55안녕하세요..언젠가는 현생도 차근차근 풀리겠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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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01:26(토닥토닥) 시라유키주의 현생이 무가 되도록 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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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스바루-레이 (3349862E+6) 2020. 3. 11. 오후 10:02:45"앗. 다행이다?"
아무래도 멀면 지쳐버릴지도? 라고 생각했지만. 가까우면 나쁘지 않잖아요? 레이가 향한 작은 신사를 보고는 와아.. 자그마하다. 라고 말하면서 호기심어린 눈으로 잠깐 물끄러미 바라보려 합니다.
"이나리신님이 계시는 거구나.."
방방 뛰지 않고 조금 조곤조곤하게 말하려 하면서 레이가 하는 걸 따라해보려 합니다. 그리고는 편의점에서 사온 듯한 유부를 보고는
"정말 유부를 좋아하시나 보다.."
라면서 건네주는 것에 고마워~ 라고 말하면서 조심스럽게 공물을 바치려 합니다. 무슨 기도를 하는지 눈을 감고는 침묵이 이어졌을지도요. 그리고는 한참이 지나서야 눈을 떴을 겁니다. -
932 시라유키주 (6275543E+6) 2020. 3. 11. 오후 10: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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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스바루-레이 (3349862E+6) 2020. 3. 11. 오후 10:03:19>>921 음.. 피부엔 좋겠죠..?(백옥같은 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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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03:52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전 사이버 망령이 아니에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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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후 10:04:17시라유키주 어서와! 아아아앗...(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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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시라유키주 (6275543E+6) 2020. 3. 11. 오후 10:06:16그렇지만 저를 동족인 사이버 망령으로 만들려고 하셨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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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06:40아니에요! 아니에요! 바쁜 일상을 없애주고 싶다는 말이었어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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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10:07:46...오자마자 보이는게 캡틴이 시라유키주를 무로 만들려고 하는 장면이라니...(동공지진
재갱이야! 다들 앗녕안녕! -
939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08:58(동공지진) 그, 그런게 아닌데! 아무튼 어서 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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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스바루-레이 (3349862E+6) 2020. 3. 11. 오후 10:09:29어서와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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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엔도주 (8862206E+5) 2020. 3. 11. 오후 10:09:43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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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10:10:58반가우이~
이거저거 하다보니 벌써 10시가 넘었네 그래 :3 -
943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12:50시간이란 원래 훅훅 지나가는 법이에요! 타임 레코더로 돌릴 수도 없는 무심한 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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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후 10:13:09우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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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10:13:49흑흑.. 왜 현실엔 크로노스가 없는것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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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16:01왜냐하면 제가 유우가 아니라서요.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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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10:18:32캡틴이 와일드로 각성하면 되는 건가(??
빨리 각성하시죠 어서!(? -
948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19:19하지만 제가 와일드로 각성한다는 것은 곧 종말의 존재가 나타난다는 이야기잖아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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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10: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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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24:09캡틴이 와일드로 각성한다고 치면 이제 종말의 존재는 몇 년 후에 나타나죠?
.dice 1 99. = 85 년 후 -
951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24:42백살이 넘었는데 쉬지 못하고 마더 쉐도우와 싸워야 하는 캡틴의 운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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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10:25:0285년이나 시간이 있으니 괜찮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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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스바루-레이 (3349862E+6) 2020. 3. 11. 오후 10:25:2885년 뒤니까 캡은 물려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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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10:26:50그럼 캡틴과 함께 싸울 적격자의 수는...?
.dice 0 99. = 69 -
955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10:27:15이 정도면 그냥 쪽수로 밀어붙이면 되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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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27:20다음 와일드는 또 백년 후에 나올테니까 결국 현재 와일드가 싸워야하는거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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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27:4369명이라니! 이건 이겼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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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시라유키주 (6275543E+6) 2020. 3. 11. 오후 10:28:4669명의 적격자와 백살이 넘은 와일드 캡틴..(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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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스바루-레이 (3349862E+6) 2020. 3. 11. 오후 10:29:4269명의 적격자와 100살이 넘은 캡틴...
(흐릿) -
960 엔도주 (9602125E+6) 2020. 3. 11. 오후 10:30:37노익장 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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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10:30:5669명이나 있는 시점에서 이미 와일드 없이도 싸울 수 있을 것 같지만... :3 어쩌면 캡틴은 후방에서 지휘하는 걸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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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33:10마더 쉐도우:나는 그림자...(69명을 목격) 아. 저 다시 들어갈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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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엔도주 (9602125E+6) 2020. 3. 11. 오후 10:37:39종말의 존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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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우이주 (5629671E+6) 2020. 3. 11. 오후 10:37:41ㅋㅋㅋㅋㅋㅋㅋㅋㅋ쉐도우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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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엔도주 (9602125E+6) 2020. 3. 11. 오후 10:38:31여담이지만 마더 쉐도우의 필살기가 날아올때 타임 레코드 걸고 코퀴토스를 쓰면 패턴 캔슬이 가능할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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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0:41:57다음엔 그 패턴을 시도해봐야겠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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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43:07타임 레코드를 그때까지 잘 유지한다거나, 혹은 그렇게 해서 벌어낸 한 턴 동안에 보스가 마무리 된다면 이론적으로 가능하지만... 만약 그게 실패하면 얄짤없이 필살기는 그대로 날아오게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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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엔도주 (9602125E+6) 2020. 3. 11. 오후 10:43:26다만 한 번에 두 번의 행동은 못하니 타임 레코드 요청은 다른 레스주가 요청해야 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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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엔도주 (9602125E+6) 2020. 3. 11. 오후 10:44:34그래도 한 턴 버는게 어디겠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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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0:47:31음... 뭐 어떻게든 하면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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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10:48:38어떻게든 되겠져!(필살기도 못 정한 무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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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엔도주 (9035592E+6) 2020. 3. 11. 오후 10:49:42얼어있는 동안에 레스주 필살기 다 꼴아박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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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0:51:22...우이 필살기가 뭐였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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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후 10:52:07(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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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0:52:10그건 보스가 어떻게 되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사실 판단을 잘 해야 그렇게 유지할 수 있을지도 몰라요.
시작부터 필살기를 시전하는 이가 있을지도 모르고, 확실하게 방어벽을 치고 필살기를 시전하는 이가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
976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0:52:27아아 찾았다 음음... :3
우이쟝네 필살기는 상태 이상 부여라는 느낌이라(?) 애매한걸... :3 -
977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1:00:22근데 정말로 보스 중에선 시작부터 필살기를 시전하는 이도 있을 거예요. 그게 누군지는 비밀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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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00:28나카하라 우이:
060 방과 책상은 지저분한지, 깔끔한지
-깔끔한 편
248 만두 취향
-고기만두 좋아합니다 냠냠
208 탄산이 들어간 음료는 잘 먹나요?
-아주 좋아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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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을 성심껏 고르는 편?"
나카하라 우이: 음... 아니, 그런 편은 아니야.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나카하라 우이: 저번에 대답하지 않았던가? 패스.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나카하라 우이: 먹는다는 뭐야..? 음... 신경 쓰지 않거나 구경하는 선에서 그칠 것 같은데.
"맛없는 음식을 먹은 후의 반응은?"
나카하라: ...아무 말도 못해... 그리고 표정이 엄청 썩어있을 거야...
"좋아하는 친구와 다투게 되면 어떻게 해결해?"
나카하라: 내가 잘못한 거라면 사과해야지. 내가 잘못하지 않은 거면... 그래도 사과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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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너를 위해서라면 뭐든지 할 수 있어.”
나카하라 우이은/는 「아련하게 웃으며」말합니다
”그래? 그럼 내 눈 앞에서 죽어.”
#너를_위해서라면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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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주: 야... 너 그렇게 안 봤는데... 인성 진짜...
우이: (동공지진)아니아니아니 아냐 왜 아니야 죽지 마...
나카하라 우이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러고는 말합니다.
" 다음 생에는, 지겨운 '인간' 따위는 하지 않을 것이다. "
나중에 이불을 얼마나 걷어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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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하라 우이은/는 진분홍색 네모난 물약을 마시고 그만 흰색 재규어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유효기간은 1분입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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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카하라(XXL사이즈): 뭐 1분이면 금방 가겠네... (벽에 발톱갈기(????(냥성수준(???
아무튼 진단이다 진단 :3 -
979 레이주 (5155495E+6) 2020. 3. 11. 오후 11:00:43알고보니 미라이쟝이라던가.. :3
아 스바루주! 답레는 내일 줄게;ㅁ;!!!! -
980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00:48>>977
뭐지? 와일드나 미라이를 암시하는 것인가?(????? -
981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1:02:06중2병 우이가 보인다. 중2병 우이가 눈앞에 보인다! (??
>>979-980 미라이:어머. 들켰네요. (히죽) -
982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03:51미라이쟝이었냐곸ㅋㅋㅋㅋㅋ 시작부터 필살기라니 상도덕 어디갔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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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04:15나카하라 우이 is 그냥 어울림 ->바니걸 / 좀 어울림 ->네코미미 복장 / 완전 어울림 ->
체육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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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흠... 그러고 보니 하테노 고교 체육복은 어떤 느낌인가오 캡틴??? :3 -
984 엔도주 (2222096E+6) 2020. 3. 11. 오후 11:04:46엔도 스스무는 벽에 기대어 한숨을 쉬며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러고는 말합니다.
" 지옥같은 세상...다 부숴 버리겠어... "
제발 그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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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05:18엔도 선배는 중2병이라기엔 너무 멋있자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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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1:07:03>>982 미라이:알고 싶어요? 무슨 필살기인지? 알면 상도덕 운운은 안 나올걸요?
>>983 하테노 고교 체육복은...운동을 하기 편해야하니 남녀 공통으로 일반 상의와 바지 구성이에요. 겨울에는 붉은색, 여름에는 하얀색이에요!
>>984 뭐지?! 저 자연스로운 분위기는?! -
987 엔도주 (2222096E+6) 2020. 3. 11. 오후 11:07:30엔도 스스무은/는 진초록색 둥그런 물약을 마시고 그만 진초록색 오리너구리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유효기간은 2주일입니다.
이 상황을 어떻게 해야할까요...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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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 어째서 펭귄이 아닌거지...? -
988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07:40>>986
상도덕 운운이 안 나온다니... 미라이쟝의 필살기가 무슨 거다이맥스나 메가진화라도 되는 것입니까?(????? -
989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08:07>>987
우이: ...일단 부리는 그래도 달렸네요...(위로(???? -
990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1:10:59>>987 ㅋㅋㅋㅋㅋㅋㅋ 아니. 펭귄이 되고 싶은 건가요?!
>>988 그런 건 아니에요. 아마 어쩌면 여러분들이 털썩 주저앉을지도 모르는 필살기에요. 어떤 효과인지는 일단 비밀이에요. 이름만 알려주자면.. 디 엔드 오브 데스티니에요. -
991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11:11:03앗 내일이군요~ 알겠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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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12:21이름부터 너무 무시무시하잖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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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스바루주 (3349862E+6) 2020. 3. 11. 오후 11:14:34스바루는 벽에 기대어 한숨을 쉬며 하늘을 바라봅니다.
그러고는 말합니다.
" 모두가 학업에만 열중해 있다니...이 얼마나 치열한 세상인가... "
안타까움을 넘어 측은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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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만 들으면 약간 정상적인 것 같은 기분은 왜째서지.. -
994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15:41...뭐야 왜 우이쟝만 이렇게 중2중2 한 것이야...(흐릿
유우한테 뭐라고 할 처지가 아니잖아 우이쟝..!!! -
995 ◆2wTOlAOK9E (0844067E+6) 2020. 3. 11. 오후 11:18:06>>992 효과는 의외로 안 무서울지도 몰라요!
>>993 말만 들으면 확실히 일반적으로 할 말이지 않습니까. 저거.
>>994 유우:(빤히) -
996 엔도주 (2222096E+6) 2020. 3. 11. 오후 11:19:33그건 그렇고 슬슬 판이 터지려고 하네요...
굉장해... -
997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19:33>>995
우이: (시선회피)
우이: ...그, 그래도 난... 다른 사람한테서 디저트를 약탈하진 않았어...(???? -
998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19:54앗 진짜네... :3 1000을 먹기 위해 대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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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엔도주 (2222096E+6) 2020. 3. 11. 오후 11:22:12일단 저는 딥 슬립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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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22:19잘자 엔도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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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우이주 (9516454E+5) 2020. 3. 11. 오후 11:22:31그리고 터져라! 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