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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wTOlAOK9E (911266E+59) 2019. 12. 30. 오후 9:04:15#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 이벤트 2주, 스토리 이벤트 2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벤트는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
1 레이나주 ◆mgiYYLvERI (2989679E+5) 2019. 12. 30. 오후 10:08:00으아아 첫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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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엔도주 (2924607E+6) 2019. 12. 30. 오후 10:08:14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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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레이나주 ◆mgiYYLvERI (2989679E+5) 2019. 12. 30. 오후 10:08:19헐 진짜 첫레스 먹었다!!!!!(기대도 안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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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엔도주 (2924607E+6) 2019. 12. 30. 오후 10:08:24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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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이주 (3950602E+5) 2019. 12. 30. 오후 10:08:36새스레구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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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wTOlAOK9E (911266E+59) 2019. 12. 30. 오후 10:09:15새 스레에서 갱신할게요! 사실 정말 진지하게 가자면, 미라이는 학생회 소속이니까 수학여행지에서 알바를 하는 학생을 확인하면 바로 잡아야 하는 입장이니까요.
미라이:하지만 넘어가줄게요. 괜히 귀찮은 일에 휘말리긴 싫거든요. (찡긋) -
7 레이나주 ◆mgiYYLvERI (2989679E+5) 2019. 12. 30. 오후 10:09:32>>4
[느려.]
"나닛?!"
후훗 사실 미리 대기하고 있었답니다! -
8 우이주 (3950602E+5) 2019. 12. 30. 오후 10:10:23엩... 수학여행지에서 알바하면 잡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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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레이나주 ◆mgiYYLvERI (2989679E+5) 2019. 12. 30. 오후 10:12:14그보다 수학여행지에서 알바가 가능한거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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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wTOlAOK9E (911266E+59) 2019. 12. 30. 오후 10:12:46>>8 일단 정해진 일정이라는 것이 있고, 교사 상의 없이 마음대로 근무계약을 맺은 것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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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엔도주 (2924607E+6) 2019. 12. 30. 오후 10:14:24저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 다들 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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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이주 (3950602E+5) 2019. 12. 30. 오후 10:14:27수학여행에서 하면 안되는 것
1 음주가무
2 아르바이트 new! -
13 레이나주 ◆mgiYYLvERI (2989679E+5) 2019. 12. 30. 오후 10:15:39안녕히가세요 엔도주! 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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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레이주 (0779405E+5) 2019. 12. 30. 오후 10:16:43ㅁㅁㅁㅁㅁ뭐지...!? 갱신하려니까 판이 갈려있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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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우이주 (3950602E+5) 2019. 12. 30. 오후 10:17:20엔도주 잘자~ 레이주 어서와! :3 막 갈린 따끈따끈한 판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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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wTOlAOK9E (911266E+59) 2019. 12. 30. 오후 10:20:38안녕히 주무세요! 엔도주! 그리고 어서 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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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wTOlAOK9E (911266E+59) 2019. 12. 30. 오후 10:21:15참고로 여러분들이 가장 걱정하는 것일지도 모르는 와일드의 행방. 와일드는 수학여행에 따라오지 않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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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우이주 (3950602E+5) 2019. 12. 30. 오후 10:23:35다행이다... 수학여행때 마주칠 일은 없겠어(안-도(?
그으리고 나도 슬슬 한계네... 이만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
19 ◆2wTOlAOK9E (911266E+59) 2019. 12. 30. 오후 10:28:35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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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레이나주 ◆mgiYYLvERI (2989679E+5) 2019. 12. 30. 오후 10:36:55안녕히주무세요 우이주! 그럼 저도 이만!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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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wTOlAOK9E (911266E+59) 2019. 12. 30. 오후 10:37:57레이나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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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레이주 (0779405E+5) 2019. 12. 30. 오후 10:47:38우이주 레이나주 잘자!!!
그나저나 안 왔구나 와일드쟝.. :3c
미라이를 따라가면 만날 수 있지 않을까??(아니다) -
23 ◆2wTOlAOK9E (911266E+59) 2019. 12. 30. 오후 10:50:32미라이를 따라가면..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최종보스 전을 하게 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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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야스호주 (1851392E+6) 2019. 12. 30. 오후 11:16:38야스호오오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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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wTOlAOK9E (911266E+59) 2019. 12. 30. 오후 11:32:33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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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2wTOlAOK9E (0445225E+5) 2019. 12. 31. 오전 1:01:19점점 밤이 깊어가네요! 다들 좋은 밤 되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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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우이주 (2453589E+5) 2019. 12. 31. 오전 9:51:112019년 마지막날... 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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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전 10:26:21갱신한다아아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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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우이주 (7954918E+5) 2019. 12. 31. 오전 10:26:45레이주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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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전 11:36:47하이하이야 우이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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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12:08:39그리고 점심 먹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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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우이주 (7954918E+5) 2019. 12. 31. 오후 12:10:29잘 다녀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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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wTOlAOK9E (9686225E+5) 2019. 12. 31. 오후 12:33:592019년 마지막 날을 그리며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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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우이주 (7954918E+5) 2019. 12. 31. 오후 1:11:36캡틴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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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1:14:08갱신!!>:ㅁ
그리고 일상 구해:3 오늘 푸키먼 잡고 레이드 뛰려고 햇더니 몸이 밀릴 정도로 바람이 불어..(흐ㅡ릿) -
36 우이주 (7954918E+5) 2019. 12. 31. 오후 1:15:20레이주 엇서와!
포켓고인가... 오늘 전국적으로 한파랬으니까 조심해 :3 -
37 ◆2wTOlAOK9E (9686225E+5) 2019. 12. 31. 오후 1:23:54레이주와 우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진짜 날씨가. (시선회피) 물론 언제는 안 추웠나 싶지만요. 아무튼 전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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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우이주 (7954918E+5) 2019. 12. 31. 오후 1:33:57다녀와 캡틴! :3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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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wTOlAOK9E (9686225E+5) 2019. 12. 31. 오후 2:05:54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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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레이주 (3590896E+5) 2019. 12. 31. 오후 2:24:26유희왕 게임 즐거워!!:3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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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wTOlAOK9E (9686225E+5) 2019. 12. 31. 오후 2:29:54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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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2:49:01하이하이야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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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3:07:06갱신! 사이버 엔드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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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wTOlAOK9E (9686225E+5) 2019. 12. 31. 오후 3:09:04어서 오세요! 엔도주!! 그리고 저는 잠깐 외출을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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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3:10:18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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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3:25:10사이버 엔드 드래곤...
카이저 내 너를....!!!(분노(?
엔도주 어서오구 캡틴 다녀와! -
47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3:28:52어째서 카이저에게 화풀이를...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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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3:40:42(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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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3:47:19그야 카이저 캐릭터를 얻지 못하고 있으니깡...<:3
카이저 너무 쎄.. 힝구야...(주륵) -
50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3:53:45캐릭터라니...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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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4:49:26>>50 예스!!XD 유희왕 좋아하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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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4:53:13>>51 과연... 사이버 다크 무섭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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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4:58:17카이저 무서운 아이...!!(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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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5:05:11(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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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5:10:01어떤 미션에서 막혔는지 알려줄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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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5:11:04엔도주 공략법을 알려주려구...?!8ㅁ8(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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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5:15:46킹과 카이저 유벨/쥬다이 진짜 원햇...8ㅁ8
에드피닉스로 레벨30 카이저 승리하능 거랑 쥬다이로 레벨30헬카이저한테 한번에 데미지 3000이상 먹이는 거... 블랙로즈 드래곤+증오의 가시 콤보로 하려고 했는데... 왜째서인지... 그게 안 됩니다...8ㅁ8(줄줄주줄) 강민 획득을 아직 안해서 그것도 해야하지만..(,_, -
58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5:18:03한번에 데미지 3000이상 먹이는건 직접 공격으로 먹인다던가...? 백룡 같은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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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5:19:13아마 그 미션 한 번에 3000데미지 주는걸테니까...!
에드로 이기는건 제일 강한덱 복사해서 에드한테 쥐어주는걸로...! -
60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5:22:37아 백룡!! 백룡을 생각 못했네!!!!
제일 강한 덱이면.... 한 번 해볼게 고마워!!!! -
61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5:24:01힘내레이! 힘내레이!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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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5:46:48외출을 마치고 갱신할게요!! 아이고.. 추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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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5:53:08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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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6:01:20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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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엔도주 (8146789E+5) 2019. 12. 31. 오후 6:02:20오늘의 저녁은 치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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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6:10:17오! 치느님이라! 부럽군요! 맛있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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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6:18:44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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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엔도주 (6791634E+5) 2019. 12. 31. 오후 6:38:10치느님을 영접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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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6:41:39맛있게 드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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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엔도주 (4835286E+5) 2019. 12. 31. 오후 6:55:56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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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6:56:23(너덜너덜)
살려줭... :3c 갱신해 -
72 엔도주 (4835286E+5) 2019. 12. 31. 오후 7:02:22어서오레이! 앗... 무슨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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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7:10:56엔도주와 레이주 둘 다 어서 오세요! 그런데 레이주는 무슨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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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엔도주 (3754907E+5) 2019. 12. 31. 오후 7:24:27(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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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7:30:47일단 전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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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엔도주 (6944758E+5) 2019. 12. 31. 오후 7:31:02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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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7:45:14앗 엔도주 난 결국 탈탈 털렸엉... :3c
다들 하이하이 그리고 다녀와 캡틴!! -
78 엔도주 (0063381E+5) 2019. 12. 31. 오후 7:45:27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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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7:46:01내가 갖고 있는 카드들이 그렇게 강한 건 아닌가봥..<:3
힝구야(,_, -
80 엔도주 (0063381E+5) 2019. 12. 31. 오후 7:47:09힘...! 초반에 보석 준것들로 덱을 하나 사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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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7:57:02스트런처덱을 위해 보석을 모은다.... 모을 때마다 계속 팩을 구매해서 보석이 없..(울컥)
그럼 다녀올겡!!:3 -
82 엔도주 (6178933E+6) 2019. 12. 31. 오후 7:57:05마음같아서는 덱을 짜주고 싶은데 방법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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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엔도주 (6178933E+6) 2019. 12. 31. 오후 7:57:20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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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8:20:34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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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엔도주 (9760944E+5) 2019. 12. 31. 오후 8:23:07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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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8:27:37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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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엔도주 (9760944E+5) 2019. 12. 31. 오후 8:37:08(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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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8:51:55영화 해운대가 하길래 잠깐 TV를 보고 왔는데 언제 봐도 조금 찡한 영화네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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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엔도주 (3809018E+5) 2019. 12. 31. 오후 8:53:42해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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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우이주 (512741E+58) 2019. 12. 31. 오후 8:54:34얍 갱신! 본가 왔더니 정신이 없네그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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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8:54:38십 년 전 영화지요? 아마. 아닐 수도 있지만! 추억을 그렸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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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엔도주 (1280834E+5) 2019. 12. 31. 오후 8:55:18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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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엔도주 (1280834E+5) 2019. 12. 31. 오후 8:55:44해운대... 언제적 영화인지...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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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우이주 (512741E+58) 2019. 12. 31. 오후 9:00:49해운대가... 10년 전이라니.. (흐릿
다들 반가우이! -
95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9:00:54어서 오세요!! 우이주! 그리고 해운대.. 엄청 옛날 영화지요! 저도 TV 돌리다가 우연히 봐서 오랜만에 몰입해서 봤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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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우이주 (512741E+58) 2019. 12. 31. 오후 9:14:55그으렇군... 어느새 세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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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9:16:09올해도 이제 얼마 안 남았지만 새해 인사는 새해가 되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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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우이주 (512741E+58) 2019. 12. 31. 오후 9:20:25그래그래! 아직 19년 12월인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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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9:27:06생각해보면 정말 올 한해도 어떻게든 지나갔다는 느낌이 크네요. 내년에는 모두가 좋은 일이 있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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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우이주 (512741E+58) 2019. 12. 31. 오후 9:42:5319년이 이렇게 가는구나... :3
새해에는 과연 어떤 스토리가 우릴 기다릴까! -
101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9:44:12언제나처럼 마더 쉐도우가 등장하고 모두가 힘을 합쳐서 무찌르고 미라이가 나타나서 뭐라고 뭐라고 하고, 와일드가 음모를 꾸미고..(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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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우이주 (512741E+58) 2019. 12. 31. 오후 9:46:38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까지랑 다를게 없군!(?
아무튼 새해에는 다들 운수대통하시게나들 :3 적게 일하고 많이 벌고! 잘 먹고 잘 자고 잘 크고!(?? -
103 야스호주 (0035749E+5) 2019. 12. 31. 오후 9:53:55새해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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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엔도주 (1575384E+5) 2019. 12. 31. 오후 9:54:13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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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야스호주 (0035749E+5) 2019. 12. 31. 오후 9:56:09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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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엔도주 (1575384E+5) 2019. 12. 31. 오후 9:56:25어서오야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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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야스호주 (0035749E+5) 2019. 12. 31. 오후 9:57:03안녕하엔도!! 퇴근겸 갱신입니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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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엔도주 (1575384E+5) 2019. 12. 31. 오후 9:57:35(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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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야스호주 (2888559E+5) 2019. 12. 31. 오후 9:58:48(데구르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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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9:59:32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102 ㅋㅋㅋㅋㅋㅋㅋ 와, 완전히 같진 않을 거예요! 아마두!! -
111 우이주 (512741E+58) 2019. 12. 31. 오후 10:06:26야스호주 엔도주 안녕앗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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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야스호주 (2888559E+5) 2019. 12. 31. 오후 10:16:44캡틴도 우이주도 안녕하세요!!! 그러고보니 신년엔 하테노블레이즈 애들은 어떻게 지낼까요... 캡틴의 말처럼 마더쉐도우 잡고 와일드 만나고 하면서 평소처럼 지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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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엔도주 (4184254E+5) 2019. 12. 31. 오후 10:18:59신년 즈음이면... 아마 모든 마더 쉐도우가 잡힐 무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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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야스호주 (2888559E+5) 2019. 12. 31. 오후 10:23:17그럼 언제나처럼 와일드를 잡고 다니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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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10:24:19스토리 시간대로 가자면 신년이면 모든 마더 쉐도우가 다 잡히고 후일담을 즐기고 있을 시간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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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야스호주 (1556712E+5) 2019. 12. 31. 오후 10:27:39모든 적을 쓰러뜨리고 나타난 최강의 적!
HATU-MO-ODE를 쓰러뜨리기 위해 전용장비인 FU-RISO-DE와 GIMO-NO를 입고 KADOMA-2를 가지고서 맞서싸우는 스토리겠군요... -
117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10:28: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최, 최강의 적의 이름이 어디서 많이 본 것 같은 이름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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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야스호주 (1556712E+5) 2019. 12. 31. 오후 10:29:53>>117 간다 캡틴 준비한 새전의 금액은 충분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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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우이주 (512741E+58) 2019. 12. 31. 오후 10:30:13ㅋㅋㅋㅋㅋㅋㅋ어..어째서인지 자연스레 읽힌다...(??
아.. 너무 많이 먹었ㄷ니 졸리다... 아직 자믄 안되는디... -
120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10:32:08그런고로 어제도 구했던 일상을 구해보겠습니다! 유키나 유우를 만날 수도 있고 떡방 투척용 캐릭터 미라이 (선착순 1회 한정)도 만나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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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야스호주 (7279393E+6) 2019. 12. 31. 오후 10:36:37우이주 일어나요! 자면 죽는거야!! 지금은 좀 피곤하니 일상은 무리... 내일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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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10:37:14언제든지 편할 때 찔러주시면 된답니다! 확실히 오늘은 올해 마지막 날. 묘하게 바쁜 날이죠! 피곤하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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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엔도주 (4656935E+6) 2019. 12. 31. 오후 10:38:21일상...! 어제 말했던 내용을 실천해보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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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엔도주 (0016525E+5) 2019. 12. 31. 오후 10:42:09아니다... 패스 패스할게요... 1번뿐인 떡밥 기회를 욕망으로 날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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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엔도주 (5522262E+5) 2019. 12. 31. 오후 10:52:46저는 슬슬 자러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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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10:54:33잠시 어머니와 이야기를 나누고 온 사이에..(동공지진) 아,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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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레이나주 ◆mgiYYLvERI (4104972E+5) 2019. 12. 31. 오후 11:05:40갱신! 하고 갑니다. 미리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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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11:07:22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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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11:30:04>>120 나아아아아아ㅏ!!!!!!(늦었지만 손들기
다들 안녕!! 그리고 미리 해피뉴이어!!!XS -
130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11:35:03>>129 저야 별 상관이 없긴 한데 레이주는 괜찮으세요? (동공지진) 무리하게 돌리지 않아도 되는데! 아무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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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11:47:23하이하이!!XD
졸려서.. 아마... 한 턴 정도만 주고 받을 수 있을 거 같아.. :3c -
132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11:48:10음. 그러면 일단 일상을 돌리는 것이 아니라 쉬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동공지진) 졸린데 무슨 일상이에요 레이주! (이불 덮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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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레이주 (0810102E+5) 2019. 12. 31. 오후 11:51:54아앗 그런가아.... 그러면 글피 밖에 시간이 안난닥우...8ㅁ8 일다안 자러 가볼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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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2wTOlAOK9E (6489925E+5) 2019. 12. 31. 오후 11:53:23아직 수학여행은 한참 남았는걸요! 천천히 돌려도 된다구요! 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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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2wTOlAOK9E (7829766E+6) 2020. 1. 1. 오전 12:00:47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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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우이주 (8236656E+6) 2020. 1. 1. 오전 12:29:19핫 깜빡 졸앗다...
다들 새해 복 많이많이 받우이!! :3 -
137 ◆2wTOlAOK9E (7829766E+6) 2020. 1. 1. 오전 12:31:44안녕하세요! 우이주! 많이 피곤하셨군요! 우이주도 새해복을 꼭 받고 올 한 해 좋은 일 가득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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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우이주 (8236656E+6) 2020. 1. 1. 오전 12:35:42캡틴도 새해복많이받아!! 올 한 해 모든 일이 잘 풀리고 적게 일하고 많이 벌지어다! :3
으응... 분명 새해카운트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기장판이 따스해서 그만...(???
아무튼 난 다시 자러 가볼게... 다들 새해복많!!(? -
139 ◆2wTOlAOK9E (7829766E+6) 2020. 1. 1. 오전 12:42:21ㅋㅋㅋㅋㅋㅋ 따스한 전기장판은 피할 수 없어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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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레이주 (8815695E+6) 2020. 1. 1. 오전 9:59:28뿅!!>:3 갱신! 해피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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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우이주 (8236656E+6) 2020. 1. 1. 오전 11:48:41햅삐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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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엔도주 (1665131E+6) 2020. 1. 1. 오후 12:01:50핫! 피 뉴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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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12:20:32모두들 해피 뉴 이어!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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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엔도주 (0640647E+5) 2020. 1. 1. 오후 12:22:31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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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12:29:49엔도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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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엔도주 (147731E+61) 2020. 1. 1. 오후 12:32:16(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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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레이주 (4958292E+6) 2020. 1. 1. 오후 12:55:44갱!!! 신!!!!(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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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엔도주 (7179393E+6) 2020. 1. 1. 오후 12:57:54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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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1:07:45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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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레이주 (4958292E+6) 2020. 1. 1. 오후 1:08:31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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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엔도주 (7179393E+6) 2020. 1. 1. 오후 1:20:18(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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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1:21:42새해에도 엔도주는 데굴데굴 하는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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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1:24:31아무튼 저는 밥을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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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엔도주 (7179393E+6) 2020. 1. 1. 오후 1:24:31떡국
둥글다
구른다!
(기적의 공식)
어서오세요! -
155 엔도주 (7179393E+6) 2020. 1. 1. 오후 1:24:43그리고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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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2:24:23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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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4:57:44갱신합니다!! 날씨가 엄청 춥네요.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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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우이주 (0609644E+6) 2020. 1. 1. 오후 5:00:39아아 새해첫날 너무... 바빠... 갱신하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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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5:12:41어서 오세요! 우이주! 그리고 안녕히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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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레이나주 ◆mgiYYLvERI (8598783E+5) 2020. 1. 1. 오후 6:27:46떡국... 떡국이 먹고싶어... 레이나가 대신 먹어줘...(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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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레이나주 ◆mgiYYLvERI (8598783E+5) 2020. 1. 1. 오후 6:27:58>>160
아 까먹었다 갱신! -
162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6:30:43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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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레이나주 ◆mgiYYLvERI (8598783E+5) 2020. 1. 1. 오후 6:37:24안녕하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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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6:40:36떡국이라. 떡국 맛있죠! 저희 집 같은 경우는 1월 1일에는 먹지 않고 구정에나 먹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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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야스호주 (1409821E+6) 2020. 1. 1. 오후 6:50:46오늘일정끝 덤으로 퇴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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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6:56:28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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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야스호주 (1633343E+6) 2020. 1. 1. 오후 7:14:48캡틴도 좋은 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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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7:17:29그리고 터치를 하면서 저는 식사를 좀 하고 올게요! 다들 맛있는 저녁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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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8:10:29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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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9:29:49새해 첫 날이라서 그런 것일까. 오늘은 상당히 조용하군요! 모두들 즐거운 첫 날이 되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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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엔도주 (4064394E+5) 2020. 1. 1. 오후 9:37:58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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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9:38:53어서 오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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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엔도주 (4064394E+5) 2020. 1. 1. 오후 9:39:59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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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9:41:24하루가 나른하지만 이런 나른한 하루도 나쁘지 않네요. 오히려 좋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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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엔도주 (4064394E+5) 2020. 1. 1. 오후 9:44:13나른한 느낌 좋죠... 여기에 귤이 있으면 금상첨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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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9:57:18귤이라. 그것이 있으면 진짜로 완전 최고지요! 따뜻한 담요 안에 들어가서 귤 까먹기! 크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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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엔도주 (4064394E+5) 2020. 1. 1. 오후 10:00:14아...귤 먹고 싶어졌어요...! (데구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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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10:10:33이렇게 되면 누군가가 귤을 사 오는 수밖엔 없군요! 그리고 랜선으로 전달하는 거예요!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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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엔도주 (4064394E+5) 2020. 1. 1. 오후 10:11:16앗... 그렇지만 저는 귤을 살 수 없는 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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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10:15:04어, 어째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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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엔도주 (4064394E+5) 2020. 1. 1. 오후 10:16:03만독불침이나 금강불괴처럼 체질이 그런 체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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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엔도주 (4064394E+5) 2020. 1. 1. 오후 10:21:30저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
귤을 먹는 꿈을 꿀테다...! (??????) -
183 ◆2wTOlAOK9E (8858429E+6) 2020. 1. 1. 오후 10:27:53음?! 대체 그건 무슨 체질인거죠?!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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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2wTOlAOK9E (5991093E+6) 2020. 1. 2. 오전 12:08:19또 하루가 지나가는군요! 하루 고생 많았어요!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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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레이주 (3247189E+5) 2020. 1. 2. 오전 12:20:35자다가 깼... 하이하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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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2wTOlAOK9E (5991093E+6) 2020. 1. 2. 오전 12:25:25자다 깼다고요? 이, 일단 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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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레이주 (8650645E+5) 2020. 1. 2. 오전 11:10:22갱신!!:3 깨고 배터리님이 사망했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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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전 11:10:53갱신합니다! 갱신하는데.. 레이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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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레이 (8650645E+5) 2020. 1. 2. 오전 11:15:10"하나미야. 여기 귀신의 집이 있는데"
"안들어갑니다"
"...."
"안 들어갑니다!"
"네에~ 하나미야 한 분 들어가십니다~!"
"우아아아아아아아악!!! 들어가기 싫어요오오!!! 싫다구요오오!!! 누군가아아아아아!!! 누군가라도오오오!!!! 카시와기이이이!! 카시와기라도오오오오!!!!"
"난 하나미야 라는 놈은 몰라"
-레이가 반 친구들에게 잡혀서 귀신의 집으로 끌려가는 오전 11시 14분. 그의 친구 중 하나인 "카시와기 다이치"가 외면하다. -
190 레이주 (8650645E+5) 2020. 1. 2. 오전 11:16:03나는 괜찮다요!>:3 왜냐믄 지금은 충전이 다 되었기 때무니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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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전 11:17:19ㅋㅋㅋㅋㅋㅋㅋ 레이야! 반 친구들 너무해!! 아무튼 충전이 다 되었다고 한다면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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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레이주 (8650645E+5) 2020. 1. 2. 오전 11:20:11강해져서 돌아와라 레이!(?????(제일 나쁨
맞다!XD 하마터면 오늘 출근도 못할 뻔 했워,,, 무섭구마... ':3 -
193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전 11:21:01레이는 정말로 강해져서 돌아올 수 있는건가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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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레이주 (8650645E+5) 2020. 1. 2. 오전 11:26:11ㄱㄱ그럴거야 아마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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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전 11:29:40제가 예정한대로 스토리가 흘러가게 된다면... 그러니까 다음 스토리가 일주일 내로 끝을 맺게 된다면, 2월 1일부터 파워업 스토리가 시작이 되겠군요. 물론 그만큼 난이도는 좀 있을 것 같지만요. 많은 것이 밝혀지는 편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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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레이주 (7357644E+6) 2020. 1. 2. 오후 12:06:43오오옹!!! 궁금하다 떡밥!!!(혹시모를 통수대비 안전모 착용)(????
헉 맞다맞다 캡틴!! ㅎㅎㅎㅎ혹시 미라이쟝 만날 수 있나여!!! -
197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2:13:55미라이 말인가요? 만나고 싶다면 만나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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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레이주 (7357644E+6) 2020. 1. 2. 오후 12:14:40그럼 만날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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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2:23:38알겠습니다! 그러면 수학여행지에서 만나면 되겠지요? 그렇다면 선레를 부탁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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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레이주 (7357644E+6) 2020. 1. 2. 오후 12:26:49모바일이라 오타가 많겠지만 최대한 빨리 써올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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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2:27:56천천히 써오셔도 됩니다! 아무튼 기다리고 있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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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엔도주 (4895745E+5) 2020. 1. 2. 오후 12:31:38갱신!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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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2:32:20어서 오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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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엔도주 (4895745E+5) 2020. 1. 2. 오후 12:35:18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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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레이 - 상점가 (7357644E+6) 2020. 1. 2. 오후 12:45:34*하라페코의 위장은 대단하다. 귀신의 집에 끌려갔다가 간신히 도망쳐 나온 레이는 심신의 안정을 취해야 했다. 귀신의 집에 끌려가는 와중에도 상점가를 봐뒀던 그는 서둘러서 발걸음을 옮겼다.
*하라페코: 배고픈 아이 라는 뜻.
"뭐가 좋을까요오오오...."
이미 손에는 당고가 담긴 팩이 들려 있었지만 그는 아이스크림 가게를 기웃거렸다. 한참 추천메뉴에 대해 듣고서야 솔트카라멜맛 아이스크림을 얻을 수 있었다. 그 와중에 자신은 먹지도 않을 유부초밥을 몇 개 더 산 건, 이유가 있었다.
"그러면! 본격적으로 놀러다녀볼까요!! 귀신의 집 따위는 절대로!! 안 갈 겁니다!!!"
혼잣말로 결의를 다진 그는 발길 닿는대로 걷고 있었다.
//당고+솔트카라멜 아이스크림+유부초밥 을 모두 들고 있는 레이를 소환하고 턴엔드!(?(그거 아님) -
206 레이주 (7357644E+6) 2020. 1. 2. 오후 12:49:18어서와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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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미라이-레이 (3851545E+6) 2020. 1. 2. 오후 12:49:30"여러모로 고생이 많네. 하나미야."
발길 닿는대로 걸어가는 그의 앞에 나타난 것은 다름 아닌 회계인 미라이였다. 그녀 역시 군것질을 하고 있었는지 그녀의 손에는 막 구운 것으로 보이는 토스트가 보였다. 피자 토핑이 가득 채워져있는 토스트를 한 입 베어먹으면서 일부로 치즈가 쭈욱 당겨지는 것을 보여주는 것은 묘하게 약을 올리는 것일까? 아니면 그냥 별 생각없이 한 행동일까? 그에 대한 진실은 아무도 알 수 없었다. 아무튼 그런 모습을 내비치며 그녀는 레이에게 인사를 내밀었다.
"안녕. 수학여행은 잘 즐기고 있니? 아. 경계하진 말아줘. 딱히 공격하거나 그럴 마음은 없으니까. 기왕 있는 수학여행인데, 으르렁거릴 필요는 없잖아? 굳이 말하자면 나는 딱히 너희에게 적대감은 없거든. 호시카와 회장에게도...크게는 없어."
그러니까 서로 싸우지 말기. 그렇게 제안을 하며 그녀는 가볍게 윙크를 날리면서 미소를 보였다. 그리고 토스트를 한 입 더 베어먹은 후에, 그에게 물었다.
"조금 나눠줄까? 토스트?" -
208 우이주 (620011E+54) 2020. 1. 2. 오후 1:00:50이야아 정신이 없구만... :3 갱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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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엔도주 (4895745E+5) 2020. 1. 2. 오후 1:01:19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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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우이주 (620011E+54) 2020. 1. 2. 오후 1:02:23반가우이~ :3
새해 맞이 짤을 그리고 싶었지만 어제 너무 바빠서 정신이 없었어...(흐릿 -
211 엔도주 (4895745E+5) 2020. 1. 2. 오후 1:03:21(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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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04:16어서 오세요! 우이주!! 많이 바쁘셨군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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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우이주 (620011E+54) 2020. 1. 2. 오후 1:09:52오랜만에 본가 내려가서 말이지... :3 친구들도 만나고 가족들도 모이고~ 정신없었어! 물론 즐거웠지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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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11:48새해 첫날은 어쩔 수 없이 바쁜 법이죠! 저도 어제 이것저것 뭔가 일이 많았거든요. 그래도 즐거웠다면 된 것 아니겠습니까!
아무튼 여기서 슬쩍 다이스를 하나..
.dice 1 4. = 4
1.소
2.중
3.대
4.특대 -
215 우이주 (620011E+54) 2020. 1. 2. 오후 1:12:25...특대...??? 특대라니 무엇이...(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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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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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엔도주 (4895745E+5) 2020. 1. 2. 오후 1:13:05특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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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우이주 (620011E+54) 2020. 1. 2. 오후 1:13:49특대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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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16:26아, 안돼요! 여러분! 여기를 보지 말아주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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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레이주 (6171385E+6) 2020. 1. 2. 오후 1:1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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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레이주 (6171385E+6) 2020. 1. 2. 오후 1: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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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레이주 (6171385E+6) 2020. 1. 2. 오후 1:19:35저 아발론 게임에서... 는 무시해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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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레이 - 미라이 (6171385E+6) 2020. 1. 2. 오후 1:21:36".... 끼아아아아악!!!"
누군가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자 순간적으로 놀란 레이가 비명을 빽 질렀다. 그리곤 재빨리 사과하려다, 상대방을 발견하곤 다시 한 번 더 놀랬다.
"ㄱㄱㄱㄱㄱ경계는 당연한 거 아닙니까!! 그런 일이 있었는데에...!!"
경계하듯 몸을 잔뜩 움츠린 레이가 미라이에게 말했다. 그러다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적대감이 없으면 왜 그러는 겁니까아... 와일드도 선배도 이미 굉장히 나쁘다구요. 왜 페르소나 갖고 있는 사람들끼리 싸워야 하냐구요오...."
불공평하다고 말한 레이는 미라이가 내민 토스트를 빤히 바라봤다. 먹을지 말지 고민하는 중이었다. 1초. 2초. 3초.
"먹을래요!!"
이봐.
//왜지 왜 레이에게서 날 보고 굉장히 경계했던 햄쥐님이 보이는거지...(흐릿) -
224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22:12확실한 건 저 위의 짤은 어쩌면 씨앗이 심어진 이와 씨앗 짤일지도 모르겠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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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레이주 (6171385E+6) 2020. 1. 2. 오후 1:23:03앗 그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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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우이주 (620011E+54) 2020. 1. 2. 오후 1:26:52엌ㅋㅋㅋㅋㅋㅋㅋ어떤 의미로는 적절한 짤이넼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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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미라이-레이 (3851545E+6) 2020. 1. 2. 오후 1:29:07"나쁘다라. 나빠도 상관없어. 왜 우리들끼리 싸워야 하냐고 해도... 나도 와일드도 너희들에게 먼저 싸움을 건 적은 없는걸. 너희들이 우리에게 덤벼들었으면 덤벼들었지. 안 그래?"
적어도 자신과 와일드는 한 번도 먼저 싸움을 건 적은 없고 공격한 적도 없다는 것은 분명하게 하며 그녀는 느긋한 미소를 지었다. 어쩌면 조금 능글맞은 느낌이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경계를 하는 그를 바라보며 귀엽다는 듯, 그녀는 토스트를 반으로 가른 후에 그에게 반을 내밀었다. 그 안에는 소시지,피자 치즈, 계란, 샐러드 등등 정말로 많은 것들이 담겨있었다. 얼핏 봐도 푸짐한 것이 보통 맛이 좋은 느낌이 아니었다.
"어때? 괜찮지? 여기서 가장 푸짐한 토스트 중 하나야. 나는 여기가 제일 좋더라. 다시 와도 말이야. 아무튼... 나로서는 우리들이 싸울 이유가 없다는 것에는 동의해. 그러니까 싸우지 말고 ,그냥... 마더 쉐도우가 뜨면 마더 쉐도우나 물리치면 되지 않을까 싶은데 안돼?"
곱고 부드럽게 눈웃음을 지으면서 그녀는 그에게 한걸음 다가갔다. 마치 그를 포섭이라도 하려는 것처럼, 부드러운 목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다시 한 번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이어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녀는 다시 뒤로 한 걸음 물러섰다.
"하지만, 이렇게 말해도 안되는 것은 잘 알아. 하나미야. 후훗. 너는 호시카와 회장을 배신할 수 없잖아? 힘들거야. 하지만 어려울 거 없잖아? 세상을 구하고 싶다면... 그냥 우리가 하는대로 하면 되는데. 와일드가 하라는대로 하면 되는데. 아무런 손해도 없잖아? 나타나는 마더 쉐도우를 무찌른다. 단지 그 뿐이잖아? 그게...그렇게 나쁜 거야? 너도 알고 있지 않아? 열 두 악마는 세계를 파멸시키는 존재의 하수인이라고. 그렇다면...어차피 없애야 하잖아?"
뭐가 문제냐는 듯이 여유롭게 웃으면서 말하는 그녀의 모습이 얄밉게 비친다면 그것은 절대로 기분 탓이 아닐 것이다. 물론 어떻게 느끼는지는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그녀는 약간의 얄미움을 내비쳤다.
"하나만 이야기할게. 하나미야. 이 세계는 멸망할거야. 지금 이대로라면 확실하게. 너도, 너의 부모님도, 그리고 네 친구들도...모두 무가 될 거야." -
228 레이주 (6171385E+6) 2020. 1. 2. 오후 1:29:56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폴더에 바로 옆으로 저장되어 있어서 실수를...ㅋㅋㅋㅋ큐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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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우이주 (620011E+54) 2020. 1. 2. 오후 1:38:50(설마 이게 특대 떡밥은 아니겠지)(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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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41:52ㅋㅋㅋㅋㅋ 트, 특대가 떡밥이 아닐 수도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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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엔도주 (4895745E+5) 2020. 1. 2. 오후 1:42:25설마 특대 토스트?!
그래서 토스트의 내용물이 풍부했던것이군요... -
232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46:13어...그렇습니다! 그런 거예요!! (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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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엔도주 (4895745E+5) 2020. 1. 2. 오후 1:46:41(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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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48:32ㅋㅋㅋㅋㅋㅋ 이, 일단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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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엔도주 (4895745E+5) 2020. 1. 2. 오후 1:50:01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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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레이주 (1063178E+5) 2020. 1. 2. 오후 2:14:54캡틴 다녀와!! 답레는 밤에 줄게에에에....8ㅁ8(줄줄줄줄)
회의하러 갈 시간이 다가와아아아 -
237 엔도주 (4895745E+5) 2020. 1. 2. 오후 2:16:19다녀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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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2:24:36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네! 레이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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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엔도주 (8228535E+6) 2020. 1. 2. 오후 2:24:51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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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2:35:52엔도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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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우이주 (620011E+54) 2020. 1. 2. 오후 3:19:57느에에 재갱... 집가고싶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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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3:53:36잠시 누워서 뒹굴거리다보니 제 1시간이..(동공지진) 아무튼 힘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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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우이주 (620011E+54) 2020. 1. 2. 오후 3:54:01부럽다... 나도 뒹굴고싶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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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6:03:41잠시 일이 있어서 좀 볼일을 보고 돌아오면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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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레이나주 ◆mgiYYLvERI (6372772E+5) 2020. 1. 2. 오후 6:41:3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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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6:42:33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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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레이나주 ◆mgiYYLvERI (6372772E+5) 2020. 1. 2. 오후 6:43:15안녕하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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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6:46:10좋은 저녁이에요! 그러고 보니 슬슬 저녁을 또 준비해야 할 때가 왔네요. 오늘은 또 뭘 먹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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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레이나주 ◆mgiYYLvERI (6372772E+5) 2020. 1. 2. 오후 6:49:51맛있는거 드셨으면 좋겠네요! 그러고보니 저도 저녁을 먹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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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6:55:25레이나주도 식사 맛있게 하길 바랄게요! 일단 식사를 한 후에 일상을 구해보던가 해야겠네요. 레이주와의 일상은 아무래도 밤에 계속 이어질 것 같으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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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7:20:37그럼 저는 슬슬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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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8:05:09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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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우이주 (8491594E+5) 2020. 1. 2. 오후 8:06:27야압! 갱신이다!! :3 집이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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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8:19:07어서 오세요! 우이주! 하루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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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8:24:04캡틴도 오늘 하루 고생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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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8:27:12저는 오늘은 집에서 계속 쉰지라 고생한 것은 없는걸요! (동공지진) 우이주가 훨씬 고생하셨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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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8:27:41그럼... 집에서 쉬느라 고생했어!(?
쉬는 것도 일이라구! 내가 주말엔 푹 쉬어봐서 알아!(????? -
258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8:29:29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어떻게든 저를 고생한 사람으로 만들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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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8:32:08ㅋㅋㅋㅋ나만 고생할 순 없다...(몬가 이상함
아무튼 오늘 하루도 무사히 마무리했다!! 이제 쉬어야지... -
260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8:39:39뭔가 이상하잖아요! 진짜로!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하루 진짜로 고생 하셨어요! 이제 정말로 푹 쉬세요! 언제나처럼 여러가지 추리를 하셔도 좋고, 저와 잡담을 하셔도 좋고요. 일상은 많이 피곤해보이니 차마 찌를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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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9:10:58추리... 추리는 충분히 했으니 떡밥을 기다릴래!(?
일상은... 으응... 힘들어서 무리고... 결국 남은 건 잡담인가 :3 -
262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9:35:05잡담도 좋지요! 잡담잡담! 떡밥은...차차 풀리게 되겠죠!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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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9:39:10파워업 이벤트 전엔 풀리겠지 뭐!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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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9:42:31그리고 파워업 스토리 때도 떡밥은 풀리지 않는 사태가 벌어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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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9:46:17엩...(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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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9:49:14그것의 여부는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행동 여부와 정보 탐색 능력으로 밝혀지는 것일지도 모른다는 캡틴의 정보가...(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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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9:56:02그렇군... 그렇다면 수년간 쌓아온 방탈출 게임의 경험으로!! 모든 것을 파헤쳐주마!(그리고 장렬히 실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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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9:58:54미라이:그렇다고 하는데 어쩔거야? 와일드?
와일드:또 다시 거꾸로 메시지를 남기는 것도 재밌겠지.
유키:...(짜게 식은 눈) -
269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10:02:24우이: (동공지진)
우이주: (모든 것을 포기한 눈)(?) -
270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0:04:32아앗. 포기하면 안돼요! 우이주!! 페르소나 F에서 세계를 구해주세요!! 용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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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10:16:54큭... 잊지마라 와일드... 나는 여기에서 쓰러지지만... 제2, 제3의 하테노 블레이즈가 나타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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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0:19:35그렇다면 지금은 몇 번째 하테노 블레이즈인걸까요?!
.dice 1 100. = 23 -
273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0:20:21유키:아직 우린 지지 않았어. 적합자를 모아서 23번째 하테노 블레이즈를 만들었어.
유우:이번에야말로 반드시 이기겠어!
와일드:(흐릿) -
274 유언비어 확산중(?) (8843647E+6) 2020. 1. 2. 오후 10:24:35아닠ㅋㅋㅋㅋ적합자가 얼마나 많은거얔ㅋㅋㅋㅋ
우이주: 사실 호시카와 본가 지하실엔 적합자 클론을 배양하는 시설이 있대. 그래서 얼마든지 적합자를 뽑아낼 수 있다는 소문이 있어.
우이: 뭐야 그게
우이주: 참고로 너의 정체는 나카하라 우이의 복제품, 개체번호 L-744야.
우이: (동공지진) -
275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0:26:01유키:...귀찮게 하는구나. 그런 기밀을 알고 있었다니. 일단 폐기처분을 해야겠어.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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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10:27:27ㅋㅋㅋㅋㅋ유키쟝... 유키쟝이 말하면 농담같지 않아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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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0:28:51그렇다면 과연 이 말은 진담일까요? 농담일까요?
.dice 1 2. = 1
1.순수 200% 농도의 진담
2.거짓 200% 농도의 농담 -
278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0:29:02도망쳐!! 복제품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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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레이주 (3247189E+5) 2020. 1. 2. 오후 10:30:58집.. 릴 일 끝... 와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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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10:32:35레이주 어서와! 그리고... 도망쳐 우이쟝! 아니, L-744!!!
우이(L-744): 엩...!!?(당-황) -
281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0:36:59어서 오세요!! 레이주! 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 순식간에 작품 장르가 바뀐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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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10:37:47ㅋㅋㅋㅋㅋㅋ외전으로 공포물(?)처럼 나오면 재미있겠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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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0:41:57외전 공포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포칼립스 같잖아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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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우이주 (8843647E+6) 2020. 1. 2. 오후 10:52:27ㅋㅋㅋㅋㅋㅋㅋ뭐 아무튼! 이벤트때 최선을 다해 수색하겠다!!햣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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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레이주 (3247189E+5) 2020. 1. 2. 오후 10:56:17페르소나F는 아포칼립스였구나!!!(깨달음(그거 아님)
내일 답레 쓸 수 있을 것 같오... ':3 집에 오니까 엄청 졸리네에... -
286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0:58:24어째서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예요?! 아무튼 답레는 편할 때 주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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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우이주 (8491594E+5) 2020. 1. 2. 오후 11:20:33페르소나 아포칼립스... 무시무시한 네이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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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1:25:13처음에 이 스레를 페르소나 A라고 지을 생각도 있었는데 만약 그랬다간 지금 드립이 막막 터졌겠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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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우이주 (8491594E+5) 2020. 1. 2. 오후 11:31:33그러면 진짜로 아포칼립스잖어(동공지진
ㅋㅋㅋㅋ그랬으면 진짜 굉장했겠넼ㅋㅋㅋ -
290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1:35:30잘했어! 과거의 나! 제목 잘 정했어! 과거의 나! (셀프 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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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우이주 (8491594E+5) 2020. 1. 2. 오후 11:53:04ㅋㅋㅋㅋㅋㅋ그나저나 지금 제목의 F는 어떤 뜻일라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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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2wTOlAOK9E (3851545E+6) 2020. 1. 2. 오후 11:53:50그 F요? 진짜 별 의미 없어요! 듣고 나면 이렇게 성의없는 제목일수가 있나! 싶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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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우이주 (8491594E+5) 2020. 1. 2. 오후 11:56:46설마 fate라던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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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2:03:04어쩌면 정말로 그것일지도 모르고 Fail일수도 있지요! Feel일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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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우이주 (6120655E+5) 2020. 1. 3. 오전 12:11:58페르소나:실패... 페르소나:느낌적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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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2:20:12하지만 페르소나:운명이 좀 더 분위기가 있군요! 그러니까 그 쪽을 밀어봅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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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우이주 (6120655E+5) 2020. 1. 3. 오전 12:30:24않잌ㅋㅋㅋ 그 그래 그쪽이 좀 더 분위기 있지... :3
갸악 어느새 12시 30분... 하지만 자고싶지않아... -
298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2:33:36시간이라는 것이 진짜 빠르긴 빠르죠. 새해가 되어도 그것만큼은 절대로 변하지가 않네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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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우이주 (6120655E+5) 2020. 1. 3. 오전 12:36:5220년이 되어도 시간이 빠르게 흐르는 건 변하질 않네...
오히려 작년보다 더 빨라진 것 같아(?? -
300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2:44:06안돼요! 작년보다 더 빠르다니! 그럼 또 순식간에 새해가 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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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12:46:26자고 일어났더니 2021년이 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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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2:48:08으앙! 8ㅁ8 그건 싫어요!!
어쩔 수 없이 우이주에게 저주를 걸어야겠군요! 내일 자고 일어났는데 새해 1월이라는 저주를 내리겠습니다! -
303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12:49:28그아아앗... 너무 끔찍한 저주야...! 내일 또 신년계획을 다시 세워야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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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2:51:51그리고 그 다음 날도, 그 다음 날도, 또 그 다음 날도 계속 새해 1월일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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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12:52:50그리고 2월이 오겠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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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2:54:10그걸 간파하시다니. 과연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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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1:04:27후후후... 그 정도는 기본이지!(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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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06:59아무튼 연초라서 그런지, 다들 바쁘고 지쳐있다는 것이 절로 느껴지네요. 연말과 연초. 정말 바쁜 시기지요. 여러모로. 다들 너무 무리하지 않았으면 하고 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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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1:10:43아무래도 연말연시는 바쁘니까... :3 정신없기도 하고...
그래도 캡틴 포함 모두들 너무 무리하진말고 적당히 쉬면서 하자구 :3 휴식도 중요하다!! -
310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13:20적당한 휴식은 매우 중요하지요! 당장 다음주 주말이 되면 또 스토리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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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1:16:34크으윽... 다음주가 되기 전에 어서 수학여행 일상을 돌려야...(비장(?
슬슬 우이쟝 독백이라던가 그런 걸로 자잘한 것도 풀고 싶은데 시간이 있으면 체력이 없고 체력이 있으면 시간이 없네 허허허(??? -
312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25:29아, 아직 시간은 있어요!! 다음주 주말이니까요! 다음주! 그리고 그 다음 일상 이벤트는 파자마 파티라구요! 천천히 하셔도 되는 거예요!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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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1:27:11와! 파자마파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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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30:41
그리고 뒤에서 움직이는 이상한 그림자들의 모습이 창문에 비치고..(?? -
315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1:35:32...파자마파티가 아니라 백물어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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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46:16어쩌면 와일드와 미라이일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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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1:48:16파자마 파티에 끼고 싶은 와일드와 미라이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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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51:32미라이:그래도 일단 NPC인데 같이 끼여도 될까요? (토끼 느낌의 파자마 차림)
와일드;최종보스 후보인데 같이 끼여도 되겠습니까? (엄근진)(아래의 옷만 검은 파자마)(모든 것 다 가리기 모드) -
319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1:56:43우이:(의-심)진짜 순수하게 파자마 파티만 즐기려는 걸까...(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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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우이주 (4755521E+6) 2020. 1. 3. 오전 2:01:32으... 몸에 힘이 빠진다... 난 이만 가볼게 :3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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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2:04:31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과연 어떨까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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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1:03:2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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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전 11:11:05개애앵신 :3 이야아... 졸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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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전 11:19:13어서 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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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레이주 (5718562E+6) 2020. 1. 3. 오후 12:20:30갱신하고 이따 봐!!! 갸아아악 뭐 해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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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12:26:21레이주 다녀와~ ㅋㅋㅋㅋ점심메뉴 고민인가~ 나도 뭐 먹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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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2:28:57레이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다녀오세요! 저도 점심을 뭘 먹어야할지 고민이에요. 오늘은 뭘 먹지.. 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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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12:32:31고민이 될땐 일단 커피를 마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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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2:47:37커피 좋군요! 그렇다면 우선 카페로 가야겠군요! 이 추운 날씨...를 뚫고..(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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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12:58:11...그럴땐 믹스커피를 마시자... 집안에서 안전하게 즐겨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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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0:44하지만 믹스커피가 집에 없는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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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1:11:01어... 어... 그럼... ....힘내 캡틴!(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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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14:02으아아앙...8ㅁ8 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뭘 먹을지는 잠시 생각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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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1:16:29다녀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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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3:00:2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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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엔도주 (9274582E+5) 2020. 1. 3. 오후 3:10:5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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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3:24:02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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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엔도주 (9274582E+5) 2020. 1. 3. 오후 3:27:16안녕하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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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3:48:15핫챠 재갱이다 :3
다들 앗녕! -
340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3:55:48우이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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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레이 - 미라이 (5718562E+6) 2020. 1. 3. 오후 3:59:59“그거는 조금 다르죠! ㄷㄷㄷㄷㄷㄷㄷ당신들이 그 이상한 씨앗을 심지만 않았어도 되는 거 아닙니까...!! 앗 맛있다!”
외치던 레이가 다시금 피자 토스트를 한 입 베어 물었다. 화내는 건 화내는 거고 밥은 밥이었다. 토스트가 정말 맛있었기 때문에 바로 맛있다고 대놓게 말하는 건 어쩌면 당연한 것인지도 몰랐다.
“그렇다면 씨앗을 심은 사람들에 대한 정보나 마더 쉐도우의 약점을 알려주세요!! 저도 싸우는 건, 원하지 않으니까요. 알려줄 수 있죠?!”
야.
레이는 자신에게 한 걸음 다가오는 미라이를 똑바로 바라보면서 답했다.
“그러면 왜 그 씨앗들을 심는 겁니까아아아아아....... 심지만 않았더라도 마더 쉐도우가 나타나지 않았을 거라구요오오...!? 그러면 안되는 겁니다아아!!”
크게 외친 레이가 당고를 한 입 베어 물었다. 당고가 맛있는지 금방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공략법을 대놓고 물어보는 레이쟝... :3 갱신해!!! -
342 엔도주 (9274582E+5) 2020. 1. 3. 오후 4:04:16어서우이소!
어서오레이! -
343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4:09:59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렇다면 저도 답레를 써야겠군요.
-
344 미라이-레이 (4381296E+6) 2020. 1. 3. 오후 4:25:02"귀엽네. 정보와 약점이라고 했어? 하지만 마더 쉐도우의 약점 같은 것은 나도 알려줄 수 없어. 애초에 뭐가 나올지도 모르거든. 마더 쉐도우는 인간의 어둠을 먹고 자라며, 그 형태를 갖추는 존재라서 무엇이 어떻게 나올지 나도 몰라. 와일드도 마찬가지. 정보? 와일드가 뿌린 씨앗 중 남은 것은 세 개. 둘은 남자, 하나는 여자. 모두 사립 하테노 고등학교의 학생들이야. 이 정도면 될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며 미라이는 레이가 바라는 것 중 일부를 알려주었다. 물론 그것이 참인지, 거짓인지는 레이가 판단하기 나름이었다. 그대로 믿어도 상관없는 일이고, 믿지 않아도 상관없다는 듯, 아무래도 좋다는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며 그녀는 자신을 독바로 바라보는 그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어나갔다.
"말했잖아? 마더 쉐도우는 우리가 만들어내는 것이 아니라고. 우리는 그저 그 과정에 조금 간섭을 할 뿐이야. 우리가 손을 쓰건 말건, 마더 쉐도우는 나타나. 너희들이 해야 할 일은 변함이 없다는 거야. 그러니까 말하잖아? 와일드도. 그저 마더 쉐도우를 쓰러뜨리기만 하면 된다고. 우리들이 쓰러뜨리고 싶어도 우린 쓰러뜨릴 수 없거든. 조금.. 사정이 있어서 말이야."
답을 마친 그녀는 고개를 내려 자신의 손바닥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주 쓴 표정을 짓다가 다시 고개를 위로 올려 그를 바라보았다. 당고를 먹는 것을 흐뭇하게 바라보던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다시 여유로운, 하지만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으면서 작게 웃음소리를 내면서 뒤로 한 걸음 물러섰다.
"후훗. 적대하고 싶은 거야? 아니면 친하게 있고 싶은 거야? 어느 한 쪽을 정할 필요는 없지만... 한가지만 더 알려줄까? 와일드는 십 년. 어느 한 어린아이의 몸에 씨앗을 하나 심어두었어. 그리고 그 씨앗을 십 년이나 되는 시간동안 어둠을 먹고 성장중이지. 먹은 어둠의 양에 비례해서 강해지는 것이 마더 쉐도우. 그렇다면 십 년 분의 어둠을 먹은 그 마더 쉐도우는 과연 어떨까? 사실 십 년이나 있게 할 필요는 없지만, 우리에겐 필요하거든. 그 객체를 장악하기 위해서 말이야. 그게 우리들의 최종 게획이야. 그리고, 그것은... 머지 않아 눈을 뜨게 될 거야. 완전히 객체를 장악하는 느낌으로 말이야."
또 다시 뒤로 한 걸음 물러서며 그녀는 오른손으로 자신의 입을 막으면서 몸을 가볍게 떠는 모습을 보였다. 마치 보란 듯이 웃는 모습이 참으로 잔혹하면서도 의미심장한 느낌 그 자체였다.
"...막고 싶어도 막을 수 없어. 달이 지는 날이 찾아오면, 또 다른 마더 쉐도우가 나타날테니까. 너희가 찾아서 막아보려고 해도... 불가능하다는 이야기. 알겠어?" -
345 엔도주 (9274582E+5) 2020. 1. 3. 오후 4:28:38(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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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엔도주 (9274582E+5) 2020. 1. 3. 오후 4:29:30객체 장악... 단 한 가지의 일...
10년전에 심어진 씨앗... -
347 엔도주 (9274582E+5) 2020. 1. 3. 오후 4:32:5110년전의 씨앗에 동요한 유키...
호시카와 유우와 함께하는한 자신들과 함께할 수 없다...
(팝그작) -
348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4:33:42그러니까 적어도 예고한 보스 세 마리 중 하나는 십 년의 어둠을 먹고 무럭무럭자란 무언가라는 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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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엔도주 (9274582E+5) 2020. 1. 3. 오후 4:34:34핫, 설마 와일드의 씨앗의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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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엔도주 (9274582E+5) 2020. 1. 3. 오후 4:36:33하여 추리를 웹박으로 보냈습니다!
두둥 -
351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4:48:37웹박수로 보냈다는 것은 이것이 맞는지, 아닌지를 평가해달라고 하는 것 같은데 일단 맞냐, 아니냐만 답하자면 비슷할 수도 있겠지만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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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엔도주 (9274582E+5) 2020. 1. 3. 오후 4:51:32흐음흐음 비슷하다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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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4:56:25흐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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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4:58:03쭉 훑어보고 왔는데 대강 10년 전부터 큰 그림을 그리며 유우를 만드라고라로 만들어서 조종하려는 와일드와 미라이...라는 내용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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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엔도주 (9274582E+5) 2020. 1. 3. 오후 5:02:26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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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5:04:18반가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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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5:11:48어서 오세요! 우이주! 그 와중에 만드라고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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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5:18:22유우한테 씨앗을 심은건 확실한 것 같은데... 객체를 장악시키기 위해서...?
진짜 목적이 뭘까... 왜 장악할 필요가 있는거지... -
359 레이주 (5718562E+6) 2020. 1. 3. 오후 5:23:01순간 남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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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레이주 (5718562E+6) 2020. 1. 3. 오후 5:23:18아낰!!! 도중작성!!(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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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레이주 (5718562E+6) 2020. 1. 3. 오후 5:24:02순간 컴퓨터 앞에 잠들었었어...(흐릿) 어쩐지... 허리가 아프더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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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5:24:24레이주ㅋㅋㅋㅋ...(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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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5:25:38>>358 사실 지금까지의 힌트에서 나올 것은 다 나오긴 했어요! 물론 유우의 몸에 씨앗이 있는지의 여부는 별개로 치고 말이에요!
>>361 레이주..(토닥토닥) 괜찮으세요? 그, 그 많이 피곤해보이는데... -
364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5:27:25어서오레이! 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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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우이주 (0836767E+5) 2020. 1. 3. 오후 5:30:22끄으으... 난 진짜 이해력이 딸리나봐... :3 암것도 모르겠으니 얌전히 다음 스토리나 기다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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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5:39:20그거야 제가 너무 노골적으로 뿌리진 않았고 간접적으로만 뿌려뒀으니! 아무리 그래도 스토리를 다 알려줄 수는 없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요! 곧 나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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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레이주 (5718562E+6) 2020. 1. 3. 오후 5:39:52일다안... 막레식으로 써올게에...(털썩)
약간 핑핑 돈다.. :3 -
368 레이주 (5718562E+6) 2020. 1. 3. 오후 5:43:24아니다 조금 더 쉬다 올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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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5:47:23좀 더 푹 쉬세요! 레이주! 핑핑 돌면 일상이 문제가 아니라 푹 쉬시는 것이 먼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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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6:31:45또 저녁이 찾아왔군요! 오늘 저녁은 또 뭘 먹어야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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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7:12:05오늘 저녁은... 라면이닷!!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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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7:14:43아앗. 라면! 갑자기 라면이 끌리기 시작했어요! 집에 라면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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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7:22:06
그리고 후식은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
374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7:24:45ㅋㅋㅋㅋㅋㅋㅋㅋ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갑자기 왜 밈이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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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7:28:59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그냥... 민트초코 아이스크림 먹다보니 문득 생각난 영상이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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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7:37:38하지만 여기서 민트초코 아이스크림을 사기 위해선 이 추위를 뚫고 20분 정도 걸어야만 해서..(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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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7:46:49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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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7:50:23그렇기에 저는 아이스크림을 포기할래요! 이어 라면을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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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7:51:00다녀와 캡틴! 맛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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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8:25:16그리고 라면을 먹고 돌아왔어요! 간만에 먹으니까 엄청 맛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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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01:21요 정
출 현 -
382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9:06:17요정님! 어서 오세요! 우리 스레에 축복을 내려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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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07:27얍! 스레에 축복이 있기를!!
축복도 .dice -100 100. = 75
-값일 경우 저주 -
384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07:47다행히 성공했네요 얍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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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9:10:32와!! 저주가 아니라 축복이 내려져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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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12:06저주가 내려졌으면... 스레가 인기있어지는 저주가 걸렸을거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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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9:16:17그, 그건...(흐릿) 저주가 맞나요? 아! 혹시 인기 있어지도록 제가 불타는 저주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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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16:55인기가 너무 많아서 스레주가 갈리는 류의 저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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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레이나주 ◆mgiYYLvERI (7718366E+5) 2020. 1. 3. 오후 9:19:58헉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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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20:34헉 어서오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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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9:22:34(동공지진) 그, 그런 저주 싫어요! 전 지금 이 분위기가 딱 좋단 말이에요! 아무튼 어서 와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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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24:59저도 이 한적함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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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레이나주 ◆mgiYYLvERI (7718366E+5) 2020. 1. 3. 오후 9:26:24모두들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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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26:55안녕합니다아아아아아!!!!!! (질 수 없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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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레이나주 ◆mgiYYLvERI (7718366E+5) 2020. 1. 3. 오후 9:30:15이야아아아아아아아 질 수 없다!!!! 안녕안녕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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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30:51(녹음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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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9:33:56(일단 팝그작)
(또 팝그작)
(그냥 팝그작) -
398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34:48>>397 (캬라멜과 어니언을 뿌리고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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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레이나주 ◆mgiYYLvERI (7718366E+5) 2020. 1. 3. 오후 9:35:24>>396
?????????(상상도 못한...!) -
400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37:02(촬영 완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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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9:38:42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여러분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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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45:09(데굴데굴)
(페르소나 F의 요정은 구체형이란것이 학계의 정설) -
403 우이주 (6120655E+5) 2020. 1. 3. 오후 9:54:00잠깐 유튭 보는 사이에 사람이 늘었군!! 다들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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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9:55:41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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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9:56:49유튜부의 늪에서 빠져나온 것을 축하합니다.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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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레이나주 ◆mgiYYLvERI (7718366E+5) 2020. 1. 3. 오후 9:57:38어서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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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우이주 (6120655E+5) 2020. 1. 3. 오후 10:00:16다들 반가우이~
이야아 유튭 진짜 시간가는 줄 모르겠단말이지 :3 -
408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05:58ㅋㅋㅋㅋㅋㅋㅋ 유튜브는 무서운 곳이에요. 저도 한 번 들어가면 시간 갈 줄 모른다니까요! 아무튼... 오늘은 집에서 쉬면서 완전히 스토리를 다듬고 모든 보스를 완성했어요! 일단 제가 알려줄 수 있는 것은 후반부의 마더 쉐도우는 총 4체가 등장한다는 것 정도? 그래서 아마 스토리는 스레 내 시점에선 딱 12월에 끝을 맺게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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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07:15(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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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레이주 (5718562E+6) 2020. 1. 3. 오후 10:07:16자꾸자꾸 졸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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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07:36어서오레이!
헛...연말 디버프가... -
412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0:07:40호오... 후반부는 네 마리...(메모(?
레이주 어서와! 많이 피곤하구나...(토닥 -
413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08:01연말이랜다 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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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09:59어서 오세요! 레이주!! 여러모로 많이 피곤하시군요. (토닥토닥)
전반부에 남은 마더 쉐도우 3마리+후반부에 예정된 마더 쉐도우 4마리+지금까지 싸운 3마리+아무튼 나올 예정인 2마리. 딱 12마리. 네. 12악마가 모두 완성이 되었습니다! -
415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10:45(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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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레이나주 ◆mgiYYLvERI (7718366E+5) 2020. 1. 3. 오후 10:11:11어으으 졸립다
저는 일찍 가보겠습니다... 모두 즐상판하세요~ -
417 레이주 (5718562E+6) 2020. 1. 3. 오후 10:11:30이거 막레 쓸 수 있을까...(흐릿)
우으... 잠 깰 겸 잡담을 떨도록 하겠엇..!!>:3 -
418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12:14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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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12:57잡담 잡담...
만약에 페르소나 F의 캐릭터들이 TS된다면? -
420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0:16:11레이나주 잘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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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레이주 (5718562E+6) 2020. 1. 3. 오후 10:16:37잘자 레이나주!!
레이는 ts되면 처음엔 멘붕하다가 기모노 입고 익숙하게 다닐 거 같아:3... -
422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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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17:31>>421 호오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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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19:57안녕히 주무세요! 레이나주! 그리고 레이주는...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토닥토닥) 천천히 쓰셔도 괜찮아요! 그리고 TS화라. 글쎄요. 그런 것은 그다지 생각을 해보질 못한지라...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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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0:21:06우이쟝은... 지팡이로 정당방위(?)하는 행위가 줄고 대신 주먹을 쓰는 횟수가 늘어난다...?(?????)
농담이고 음... 크게 달라질게 없을듯한데... :3 -
426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24:05흐음흐음...주먹질...(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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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26:50.dice 1 4. = 2
1.유키
2.유우
3.와일드
4.미라이 -
428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27:05(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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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0:27:23유우TS라니...!(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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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27:37유우에 대한 정보를 풀라고 하는 다갓님의 명령에 따라... 유우는 매우 건강한 체질입니다. 너무 건강해서 호시카와 가문에서 하는 건강검진에서도 단 한번도 이상이 발견된 적이 없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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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27:54ㅋㅋㅋ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TS가 아니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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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29:46떡밥...(옴뇸뇸) (일단 줏어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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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30:28아니요! 떡밥이 아닌데요! 그냥 TMI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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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31:45TMI도 줏어먹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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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0:36:48큿... TS가 아니지만 그래도 좋다!! :3
그나저나 건강검진에서 이상이 발견된 적이 없다니... 이게 씨앗의 힘인가...(???? -
436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40:18ㅋㅋㅋㅋㅋ 어쩌다가 유우 화분설이 이렇게 확정화 된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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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40:33스텔스 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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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0:43:21킹치만... 지금까지 먹은 떡밥이 그런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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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야스호주 (4986378E+6) 2020. 1. 3. 오후 10:46:36유우는... 화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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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47:08
와일드:그리고 여기서 지나가던 야마다 씨가 등장하는 거야. 이 춤을 추면서.
미라이:와일드. 은근히 즐기는 거지? (흐릿) -
441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47:10어서오야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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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47:21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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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스레 요정 엔도주 (7268926E+6) 2020. 1. 3. 오후 10:47:35와일드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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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0:50:45야스호주 어서와! 그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일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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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레이주 (3097044E+5) 2020. 1. 3. 오후 10:51:24순간 졸았.... 나중에 답레 줘도 될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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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스레 요정 엔도주 (1996042E+5) 2020. 1. 3. 오후 10:51:54어서오레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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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야스호주 (4986378E+6) 2020. 1. 3. 오후 10:52:36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일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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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0:52:55물론이죠! 레이주! 답레는 나중에 줘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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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1:00:39아무튼 수학여행도 슬슬 일주일 정도 남았네요! 모두들 남은 일주일동안 즐거운 수학여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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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레이주 (3097044E+5) 2020. 1. 3. 오후 11:09:20아니 왜 그 사이에 또 졸지...()
다들 안녕안냥~ -
451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1:10:25레이주. 그냥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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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레이주 (3097044E+5) 2020. 1. 3. 오후 11:12:53뭔가 자려고 완전히 각 잡으면 그게 안됑... ':3c
자긴 해야지... 내일 출근하는 곳이 엄청 머니...까..(흐ㅡ릿) -
453 스레 요정 엔도주 (1365825E+6) 2020. 1. 3. 오후 11:14:31(슬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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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1:15:36레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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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레이주 (3097044E+5) 2020. 1. 3. 오후 11: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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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1:17:51(동공지진)
(토닥토닥) -
457 스레 요정 엔도주 (1365825E+6) 2020. 1. 3. 오후 11:18:35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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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스레 요정 엔도주 (1365825E+6) 2020. 1. 3. 오후 11:19:22그런 이유로 요정도 코코낸내 하러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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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1:19:25잘자 레이주 ;ㅁ;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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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1:20:23엔도주 잘자! :3 엔도주도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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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1:31:59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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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1:50:58내일은 주말! 고로 일상을 꼭 구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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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우이주 (3469409E+6) 2020. 1. 3. 오후 11:53:24좋은 각오다! :3 나도 내일은 꼭 일상을 돌리갔어!
아무튼 나도 이만 자러 가볼게! 내일 만나! :3 -
464 ◆2wTOlAOK9E (4381296E+6) 2020. 1. 3. 오후 11:57:06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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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전 11:30:3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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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55:21점심을 마치고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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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2:11:05햡 갱신!! 주말에 몰아서 하는 청소는 힘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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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2:40:45그럼 저는 잠깐 외출을 하고 돌아올게요! 다들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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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2:57:16다녀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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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레이주 (2207489E+5) 2020. 1. 4. 오후 3:53:18레이주는(뚠뚠)오늘도(뚠뚠)열심히-일을 하네!(뚠뚠)
갱신...(주륵) -
471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5:44:05레이주는 오늘도 일이라니...(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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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5:48:49오늘의 볼일을 다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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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6:12:3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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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6:22:35재갱이다! 다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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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6:24:48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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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6:26:29엔도주와 우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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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6:28:11안녕하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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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6:30:36다들 반가우이!!
몬가 오늘 집안일이 끝나질 않네... :3 이래서 몰아서 하면 안돼...(흐릿 -
479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6:32:32(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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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6:34:05원래 집안일은 해도해도 끝이 없는 법이지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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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7:14:55이어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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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7:18:29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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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7:51:54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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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7:57:22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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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야스호주 (7773449E+5) 2020. 1. 4. 오후 8: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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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 iJツ }人( iJツ }〉\ > | 나는 퇴근한다. 고로 존재할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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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8:05:08엔도주와 야스호주 둘 다 엇서 오세요! 그런데 야스호주는 퇴근이라는 거죠? 축하합니다!!
아무튼 오늘은 주말 밤! 고로 일상을 구해야겠어요! 돌리고픈 분이 계시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
487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8:08:53어서오야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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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레이주 (8398926E+5) 2020. 1. 4. 오후 8:09:46갱신!! 퇴근이다!! 30분 정도만 더 가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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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8:09:59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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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야스호주 (7773449E+5) 2020. 1. 4. 오후 8: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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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 j __∨ / __ 丶、 \=彡 | 회사에서 맞이하는 새해는 정말로 각별하더군요... 오늘은 일상을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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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레이주 (8398926E+5) 2020. 1. 4. 오후 8:10:47그렇다면 야스호와 캡틴이 일상하는 건 어땡???: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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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레이주 (8398926E+5) 2020. 1. 4. 오후 8:11:00다들 하이하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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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야스호주 (7773449E+5) 2020. 1. 4. 오후 8: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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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 j抖-ミ∨ /抖-ミ 、 \=彡 | 레이주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전에 유우가 찾아온다고 했던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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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8:23:01(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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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8:24:03안녕하세요! 레이주! 그럼 30분 정도만 더 힘내세요!! 그리고 야스호주는 회사에서 새해를...(토닥토닥)
아무튼 일상을 돌린다고 한다면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돌리겠습니까? -
496 야스호주 (7773449E+5) 2020. 1. 4. 오후 8: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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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레이나주 ◆mgiYYLvERI (1526117E+5) 2020. 1. 4. 오후 8:31:05위윌위윌
갱신 -
498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8:32:54안녕하세요! 레이나주! 그리고 선레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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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8:35:26어서오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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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유우-야스호 (8706579E+5) 2020. 1. 4. 오후 8:37:00수학여행의 날은 점점 저물어가고 있었다. 아직 시간이야 좀 더 있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해서 마냥 긴 것은 또 아니었다. 그렇기에 그는 슬슬 연락을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자신의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하테노 블레이즈의 연락처는 모두 가지고 있었고, 그 중에는 당연히 야스호의 전화번호도 담겨있었다. 연락을 할 수 없으면, 만일의 경우 지원을 요청할 수가 없기에 당연한 일이었다.
원래는 직접 찾아갈까 생각을 하긴 했지만, 그녀는 그녀 나름대로 반 친구들, 혹은 학교 친구들과 시간을 보내고 있을지도 모르고, 학생회장인 자신이 직접 찾아가는 것은 조금 애매할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일단 문자로 그녀에게 연락을 보내기로 했다. 문자라면 지금이 아니라 나중에라도 연락을 주고 받는 것이 가능할테니까. 토키와 야스호. 그녀의 이름을 입력한 후에 뜨는 전화번호를 통해 그는 문자 메시지를 하나 날렸다.
ㅡ토키와. 지금 잠깐 문자 될까? 전화도 상관없고 혹은 일정이 없다면, 호텔 앞으로 나와도 괜찮아.
문자건, 전화건, 직접 마주해서 이야기를 하건, 셋 중 하나는 분명히 나올 거라고 생각을 하며 그는 호텔 입구에 벽을 조용히 기대며 자신의 핸드폰이 울리는 것을 기다렸다. 1시간 정도 기다려보고 아무런 연락이 없으면 바로 다른 곳으로 이동을 할 생각이었다.
"되면 좋은 거고, 안 되면 안 되는대로 플랜 B를 생각해둬야겠는걸." -
501 야스호 - 유우 (7773449E+5) 2020. 1. 4. 오후 8:48:40“우노!!!! 우노!!!!!!”
“이번에도 마지막이잖아 토키와.”
즐거운 시간은 순식간에 지나가고는 합니다! 스테이지에 섰을 때 라던가 아니면 팬과 만난다던가 하는 것도 있지만… 이번은 조금 더 사적인 방면으로!!! 수학여행이니까 할 수 있는 걸 해보고 싶었단 말이죠! 예를 들자면 밤새도록 친구랑 수다를 떨어 본다던가… 트럼프를 한다던가 하는 거 말이에요!!! 뭐 이런 것 정도라면 얼마든지 할 수 있고? 덕분에 10전 10패의 충격적인 전적을 기록해가고 있지만요!!!
“다음은 탁구! 탁구하러가ㅈ… 아, 잠시만요!!! 유우쟝선배한테서 온 거라서…”
기묘한 벨소리가 울리기에 뭔가 했더니… 유우쟝선배네요… 다음에는 이길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저 뭔가 잘못한 거 있었나요…!? 설마 냉장고에 있던 이름 안 써져 있던 푸딩이 유우쟝선배 물건이었다던가… ㅇ…여자는 배짱이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우선 지금은 상황 파악을 해야…
ㅡ옷 좀 갈아입고 나갈 테니까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런 것 치고는 메일 내용이 고백이라도 하려는 여중생 같은 걸.”
옆에서 전화를 훔쳐보던 친구가 농담조로 말을 내뱉었습니다. 아니 뭐 이런 건 있을 수 있고 말이죠? 생각해보니 뭔가 들킬만한 행동도 안했었는데 너무 걱정하는 것도 저 답지 않고 말이죠!!! 마음을 가다듬고서 가볍게 고양이귀가 달린 후드만 집어들고서 호텔 입구로 나갔습니다.
“유우쟝선배 안녕하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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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8:52:16(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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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레이나주 ◆mgiYYLvERI (1526117E+5) 2020. 1. 4. 오후 8:53:45안녕하레이나!
나도 일상 구해볼까... -
504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8:57:02일상은 저번에 했으니 패스...! (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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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레이나주 ◆mgiYYLvERI (1526117E+5) 2020. 1. 4. 오후 9:01:03그렇다면 오늘은 관전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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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9:02:57>>505 팝콘 츄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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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유우-야스호 (8706579E+5) 2020. 1. 4. 오후 9:04:53벽에 기댄채로 핸드폰이 울리는 것을 기다리는 와중, 옷을 갈아입고 나가겠다는 그 말에 그는 알겠다는 문자메시지를 전송했다. 슬슬 나오겠거니 생각을 하면서 벽에서 등을 뗀 이후에 그는 몸을 돌려 호텔 입구 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머지 않아 나오는 야스호를 바라보면서 그는 가볍게 손을 흔들다가 그녀의 인사에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피식 웃으면서 적당히 모 인터넷 짤의 장면처럼 자세를 취해주면서 그녀에게 말했다.
"안녕하살법 받아치기! 하하하. 설마 여기서 그런 인사를 받을 줄은 몰랐는걸? 아무튼 좋은 시간 잘 보내고 있어? 토키와?"
용건부터 말을 하기 보다는 일단 인사부터 확실하게 전달을 한 후에 그는 핸드폰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그 와중에 고양이귀가 달린 후드를 바라보며 정말 고양이를 좋아하는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그녀가 입고 있는 후드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이야기했다.
"잘 어울리는데? 설마 후드도 고양이 귀가 달린 것일 줄은 몰랐지만 말이야. 아무튼 부른 것은 별 건 아니고, 조금 묻고 싶은 것이 있어서 말이야. 그러니까, 수학여행 마지막 날에, 장기자랑 시간이 있거든. 아마 알 사람은 다 알 거라고 생각을 하지만... 혹시 괜찮다면, 그 장기자랑 무대에 올라가서 노래를 불러줄 수 없을까 해서. 솔직히 이번에 기대를 하는 이들이 제법 있거든. 학생회실에 건의로 올라온 것도 있고 해서 말이야. 물론 내키지 않으면 거절해도 괜찮아. 그 부분은 내가 확실하게 무마시킬 수 있으니까."
그녀는 상당히 유명한 아이돌이었기에, 자연히 학생회실로 들어오는 건의가 어느 정도 있었다. 이번 공연에 섭외를 해서 무대를 만들어주면 안되냐는 의견이 참으로 많이 들어왔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강제 된 것은 아니고, 그냥 학생회장으로서 제안이니까, 거절하고 싶다면 거절해도 괜찮아. 지금은 아이돌 활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휴식을 취하고 있잖아?" -
508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9:10:33주말이고 당장 하는 것이 없어서 멀티도 가능하긴 한데, 유키나 유우를 만나고 싶다면 한 사람 정도는 더 받아볼게요! 그냥 관전도 당연히 괜찮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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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9:11:34저는 관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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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9:15:42알겠습니다!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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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야스호 - 유우 (7773449E+5) 2020. 1. 4. 오후 9:17:46“그야 물론이죠!!! 호텔에서 편하게 쉬는 건 오랜만이기도 하구요!!”
역시 유우쟝선배… 이 인사법을 알고 있다니 제법이니까 칭찬 정도는 해줄 수 있겠지만 이 토키와 야스호 다시말해 아호쟝의 기준에선 그저 입구에 선 것에 불과합니다!!!! 후후…장래가 기대되는 선배라니까요!!!!
“오오, 이거 말입니까? 어울리죠!!! 팬이 되버리겠죠!!! 그야 어울릴 수 밖에 없죠 이 토키와 야스호가 입고 있는거니까!!!”
실제로도 비슷한 물건은 거의 다 팔렸다구요!! 당당하게 가슴을 펴면서 말했습니다. 제 입으로 말하는 건 조금 부끄럽기는 해도 이 정도라면 토키와 야스호라는 이름의 사회현상인게 아닐까요!!! THE 야스호 붐은 왔다!!!!! 같은 느낌이라고 할까요~
“음… 장기자랑 말인가요… 기대해주는 팬이 많은 건 좋기야 하지만 아무래도 제가 나가면 본격적이 되어 버릴 것 같으니까요…”
이런 곳에서 하는 장기자랑이라면 그거잖아요? 모두 부활동으로 갈고 닦은 기술을 선보이는 화합의 장 같은 거잖아요?! 밴드부라던가 하는 거 말이에요!!! 근데 여기서 제가 나가면 다들 묻어버리는게 아닐까 싶기도 한데…
“그래도 나가겠습니다!!! 한명이라도 저를 기다리는 팬이 있다면 노래하는 것이 야스호 퀄리티이이이니까요!!! 그것도 같은 학교의 친구들이 저를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면 거절하는 게 오히려 안좋겠죠!!! 아, 가능하다면 순번은 엔딩이나 오프닝 스테이지중에 하나만 해주세요!!! 룰은 공평하게 하는거니까요!!!”
휴식을 하고는 있다고 하더라도 이 토키와 야스호는 아이돌! 그것도 명실상부한 톱 아이돌 이니까요!!! 기대를 배신하는 것 만은 할 수 없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의 노력을 배신하는 건 더 할 수 없습니다!!!
“아, 이왕 나가는 거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 전원이 나가는 건 어때요?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이 생기는 건 좋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보단 유우쟝선배나 유키쟝선배가 춤추는 것도 보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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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유우-야스호 (8706579E+5) 2020. 1. 4. 오후 9:31:00"하하하. 역시 자신만만한데? 멋지다고 생각해. 정말로. 아무튼 팬 말이야? 확실히 나도 아이돌은 좋아하지만, 여기선 노코맨트로 할게."
자신만만하게 이야기를 하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대단하다는 듯, 박수를 가볍게 치면서 웃음소리를 냈다. 물론 굳이 말하자면, 그녀의 팬이라면 팬이라고 할 수 있지만 그래도 장본인 앞에서 그렇게 말을 하는 것은 조금 쑥스러운지 그는 굳이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을 하지 않고 노코맨트로 슬며시 넘기려고 시도했다. 물론 캐묻는 것 역시 그녀의 자유였다. 아무튼 적어도 지금 당장은 노코맨트를 지키려는 듯,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이어 나오는 그녀의 의견을 들으며 그는 일리가 있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그녀가 나오면 분위기는 좋을지도 모르지만, 잘못하면 다른 이들이 묻혀버릴지도 모르는 일이었다. 그래서 거절을 하는 것일까 생각을 했지만 그녀의 입에서 나가겠다는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뜻밖이라는 듯 의아한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순번을 오프닝이나 엔딩으로 해달라는 말에 그는 납득을 하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면 엔딩으로 넣을게. 토키와가 우려하는 부분은 우리 학생회 측에서도 우려하는 부분이거든. 사실 이미, 순서가 다 정해져있거든. 그래서 맨 앞에 넣기는 조금 힘들 것 같고, 맨 마지막 차례로 와서 무대를 마무리 지었으면 해. 그러니까 순서로 말하자면... 우리 학교 밴드부 다음 순서야."
장기자랑 순서를 떠올리면서 그는 그녀에게 순서를 가르쳐주면서, 나중에 따로 또 공지하겠다고 이야기를 했다. 그러다가 이어지는 그녀의 반응에 그는 응? 하는 표정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 아무리 그래도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가 올라오면 뭔가 이상하지 않을까? 잘못하면 같은 기숙사 멤버들에게 특혜를 준다고, 끼리끼리 모였다고 말이 나오면 곤란하니 말이야. 무엇보다 나는 학생회장이기도 하고... 누나는 절대로 무대에 올라갈 사람이 아니니까. 다른 이들도 조금 힘들지도 모르고. 그래도 학생회 멤버들 정도라면, 내가 말해서 참가시키는 것은 가능할 것 같아.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7월에 나와 누나가 파자마 파티를 기획하고 있거든. 기숙사에서 즐길까 해. 그때로 미루는 것은 어떨까?"
그러면 공유할 추억도 생기고, 조용히 즐겁게 놀면서 친분을 쌓을 수 있지 않겠냐고 그는 그녀에게 제안했다. 물론 그녀의 제안도 나름 좋게 들리긴 했지만, 하테노 블레이즈는 어디까지나 자신들만이 아는 그룹이었기에, 다른 이들이 바라보면 왜 그렇게 묶였는지 이상하게 보일테니 조금 곤란하다고 그는 생각했다. -
513 야스호 - 유우 (7773449E+5) 2020. 1. 4. 오후 9:46:32“아이돌은 좋아하지만 노코멘트라니… 그렇게 숨기지 않아도 되는데 밀이죠~”
마치 전부 알고 있다는 것 같은 웃음을 지었습니다. 사실은 아무것도 모르고 있기야 하지만!!! 그건 그렇다고 해도 유우쟝선배가 아이돌을 좋아한다니… 아니아니 예전부터 그럴 것 같기야 했지만요!!! 유키쟝선배가 아니라면 그나마 이해가 가니까요!!!!
“음음!!! 좋습니다!!! 이런 건 제가 아니라 다른 분들이 메인이 되어야 하는 거니까요!!! 엔딩이면 적당하게 부르고 적당하게 무대인사 하고 적당하게 다른 출연자 분들 데리고 올라와서 다같이 와와 하다가 인사하면 되는 거잖아요!!! 밴드부 다음이면… 미리 출연자분들을 만나보는 것도 좋겠네요!!! 무대 구성 이라던가 곡이라던가 겹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중요하고 말이에요!!!”
살짝 두근두근거리기 시작했습니다!!! 그야 전학을 오고 나서는 제대로 된 무대에는 못올라가기도 했으니까 뭐라고 할까… 욕구불만적인 상태니까요!!! 잠시 휴식기이기는 해도 이 타오르는 아이돌 정신은 멈출 수 없다는 거네요!!!!
그나저나 역시 안되는 걸까요… 아쉽기는 하지만 유우쟝 선배의 말을 들어야죠… 이런 건 규율을 지키지 않으면 안되기도 하니까요!!
“뭔가 아쉽기는 하지만 그럴 수 밖에 없기는 하네요… 아, 그렇다고 나중에 뺄 생각은 하지 마세요!!! 전에 왕게임 할 때 저만 걸린 것도 아직 기억하고 있거든요!!! 어떻게 해서든 그 빚은 갚아드릴겁니다!!! 나중에 울면서 도게자해도 안 봐줄 정도로 말입니다!!!”
예능프로에서 갈고 닦은 야스호류의 정수를 피로할 시간이 얼마 안 남았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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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9:48:37(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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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유우-야스호 (8706579E+5) 2020. 1. 4. 오후 9:53:54"아니. 숨기거나 그러는 것은 아니야! 나, 나도 아이돌이라던가 꽤 좋아해! 너도 여기에 전학오기 전에 TV로 몇 번 본 적이 있고. 물론 콘서트라던가, 그런 곳에 간 적은 없긴 하지만..."
그녀의 웃음을 바라보면서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으면서 고개를 가볍게 도리도리 내저었다. 물론 딱히 숨길 것은 아니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는 굳이 깊게 이야기를 하지 않으려고 하면서 쿨럭, 쿨럭. 하는 헛기침소리를 일부로 내면서 주제를 바꾸려는 듯 미소를 보였다. 애초에 지금은 자신이 아이돌을 좋아하냐, 싫어하냐는 크게 중요한 것이 아니었으니까. 이어 그녀가 동의하듯 이야기를 하는 모습에 그는 안도의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나중에 칸나에게 전화로 알려야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주머니 속 핸드폰을 살짝 만졌다가 다시 주머니에서 손을 떨어뜨렸다.
"그렇다면 나중에 참가 리스트를 보내줄게. 그 정도는 내가 조금 있다가 보내줄 수 있으니까. 아무튼 제안을 받아들여서 고마워. 그리고..하하하. 그렇게 따지자면 나도 전에 왕게임을 할 때 엄청 많이 걸렸잖아? 무엇보다 그때의 나. ...좋지 않은 것을 보이기도 했고..."
흑역사를 모두에게 공표하는 것은 역시 엄청나게 부끄러운 일이었다. 괜히 기억에 떠오르는 그 기억을 날리려는 듯, 그는 빠르게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어 난감한 웃음소리를 내면서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고 그녀를 바라보면서 윙크를 날리면서 장난스럽게 말했다.
'그때 보여줬던 것은 비밀인 거 알지? 여러모로 주변에 많이 알려지고 싶진 않으니까. 아. 그런데 그렇게 따지면 나도 만만치 않게 많이 걸렸는데 나는 빠져도 되는 거 아니야?"
물론 정말로 빠지거나 할 생각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괜히 장난스럽게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다시 한 번 웃음소리를 냈다. 이어 살짝 호기심이 들었는지 그는 그녀가 입고 있는 후드를 손으로 가리키면서 물었다.
"파자마도 고양이 모양의 파자마야? 토키와는?" -
516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9:55:43(생각해보니 유우와 야스호 둘 다 엔도의 피해자였네요...)
(팝그작팝그작) -
517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9:56:14(팝그작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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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9:58:22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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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9:58:24안녕하세요! 우이주!!
>>5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액션가면 브금만은 틀지 말아주세요! -
520 야스호 - 유우 (7773449E+5) 2020. 1. 4. 오후 10:08:30“이해는 하고 있어요!! 자랑은 아니지만 제 콘서트 티켓은 비싸기도 하니까요… 음… 하지만 그 대상이 유우쟝 선배나 유키쟝 선배라면… 의심을 하지 않을 수가 없겠는데요!!!!”
그야 호시카와 가문이잖아요?! 이름처럼 별이 강처럼 흐르는 집안인데도 아이돌의 콘서트에도 한 번을 안 가본거라면 이건 숨기고 있는게 분명하네요!! 물론 그게 아니라도 소중한 팬이지만 말이에요!!!
“아, 가능하면 내일 오전까지는 보내 주실 수 있으세요? 자유행동 할 수 있는 시간에만 집중하고 싶으니까요!!! 그보다… 그런걸 아직까지도 신경쓰고 계시다니 유우쟝 선배는 역시 어린애네요!!!”
저는 아직 훨씬 어리고 건강하니까 기억하고 담고 있어도 괜찮다는 겁니다!!! 뭔가 이상하기는 해도 이건 문제 없어요!!! 원인을 따지자면 엔도쟝선배의 그 명령이었으니까요!!! 하마터면 스캔들이 터지는 것도 순식간이었을 거라구요!!! 물론 다들 좋은 분들이라 문제는 없었을 거지만!!!!
‘호오호오… 유우쟝 선배의 입에서 그런 말이 나올 줄은 몰랐는데요…!! 저를 돈으로 사려고 하시는 겁니까! 스캔들은 저한테도 안좋으니까 이번만은 넘어가 드릴게요!!!’
빵긋 웃어 보이고는 천천히 유우쟝 선배에게서 멀어졌습니다. 그건 그때의 운에 맡겨야 하는 사항이니까요… 최우선 목표는 전원에게 복수를 하는 것이기는 하지만 아무래도 강도가 너무 강하면 이 토키와 야스호, 아호쟝에게도 문제가 생길테니까요…!!
“오오, 좋은 질문해주셨네요!!! 이래뵈도 고양이 속성을 밀고 있으니까요!!! 사소한 곳에도 방심을 허락하지 않기에 톱 아이돌, 인거잖아요!!”
제자리에서 한바퀴 빙 돌아보고는 멋진포즈를 취했습니다. 그러고보니 저만 동물 컨셉인거 아닌가요!!!!
“그렇다면 다들 동물 잠옷을 입는 건 어때요!!! 모처럼 파자마 파티이기도 하니까 귀여운 게 좋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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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10:09:37(놀랍게도 펭귄 잠옷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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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야스호주 (7773449E+5) 2020. 1. 4. 오후 10:15:20>>521
??? : 펭귄쟝 선배를 돌려줘!!!! -
523 유우-야스호 (8706579E+5) 2020. 1. 4. 오후 10:16:31"뭘 의심하는 거야? 정말로 가본 적 없어. 적합자가 되고 난 이후부터 쭉 와일드의 힘을 각성시키기 위해서 시간을 많이 보내기도 했고, 뭐라고 해야 할까. ...어릴 때 조금 이런저런 사정이 있어서 집에서 먼 곳을 잘 보내주지 않았거든. 특히 콘서트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엔 더더욱 말이야."
그 사정이 무엇인지는 말해줄 생각이 없다는 듯,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하지만 그다지 좋은 기억은 아닌지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아주 살며시 어두운 표정이 그의 얼굴에 흘렀지만, 곧 그 표정은 사라지고 평소의 밝은 표정으로 그의 모습이 돌아왔다.
이어지는 그녀의 말에 그는 알았다는 듯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나중에 방으로 돌아가면, 리스트를 정리해서 보내줘야겠다고 생각을 하다 어린애라는 말에 순간 움찔하더니 고개를 빠르게 도리저으면서 반박했다.
"그, 그건 어린 것과는 상관없잖아! 아니. 무엇보다 스캔들? 지금 너와 내가 다른 것으로 말하고 있는 거 아니지? 내가 말하는 것은 이건데."
주변 눈치를 살짝 살피다가 그는 아주 빠르게 약간의 포즈, 그 날, 흑역사를 공표할 때의 그 포즈를 아주 잠깐 취한 후에 그는 황급하게 포즈를 풀었고 다시 빠르게 주변을 바라보았다. 다행히 주변을 지나가는 이는 어디에도 없었고, 그는 그에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하지만 곧 그의 표정에서 보이는 것은 방긋 웃는 기분이 좋아보이는 표정이었다.
"그렇구나. 고양이 속성이라. 하하하. 하지만 토키와는 고양이보다는 강아지 쪽이 좀 더 이미지적으로 잘 맞는 것 같은데. 혹시 개냥이 쪽으로 밀고 있는 거야? 어느 쪽이건, 열심히 하는 모습은 보기 좋아. 아무튼 동물 잠옷? 일단 그렇게 한다면 나도, 누나도 따로 파자마를 사야 할 것 같지만... 일단 누나에게 이야기해볼게. 아무래도 그런 것은 내가 아니라 누나가 추진하는 일이 많거든. 호시카와 가의 다음 후계자기도 하니까."
이번 파자마 파티도 자신의 누나인 유키가 여는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나중에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하면서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그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다시 한 번 협조 고맙다고 인사를 이었다.
"아무튼 부른 이유는 방금 그 관련이야. 무대. 받아줘서 고맙고, 일이 있다면 이제 들어가도 괜찮아." -
524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0:16:56펭귄이 아니라구요?! 그럴 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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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10:17:48어째서 진짜로 놀라시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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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0:19:08당연히 펭귄일 거라고 생각했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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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10:20:01엇...이렇게되면 펭귄 잠옷을...(플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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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10:24:42핫챠 늦었지만 다들 반가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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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야스호 - 유우 (7773449E+5) 2020. 1. 4. 오후 10:28:27“음… 그거라면 어쩔 수 없죠!!! 이 아호쟝이 받아들이는 수 밖에!!! 그러면 이제는 멀리 갈 수 있는거네요!!! 나중에 기숙사 멤버들끼리 어디 멀리 여행이라도 갈까요? 아, 우선은 마더 쉐도우가 먼저 인가…?”
뭔가 방금은 어두워 보이기는 했지만… 잘못 본 거겠죠!!! 유우쟝 선배는 지금도 이렇게 웃고 있고 말이에요!!! 올 한 해 동안은 바쁠 것 같네요!! 여행계획에 그 와일드씨도 잡아야 하고… 뭐 이 아호쟝이 있으면 아무런 문제야 없겠지만요!!!!
“아뇨 솔직히 말하면 현역 톱 아이돌이 이런 곳에서 지역 유지의 아들이랑 사적으로 만나고 있는 것 자체가 스캔들로 퍼질 수 있을걸요? 그보다 그거라면 문제는 없어요!!! 이미 같은 방에 있는 모두한테 다 보여줬으니까!!!!”
유우쟝선배의 그 자랑스러운 모습을 알고 싶어하는 학생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걸 어떻게 안보여줍니까!!! 갤러리를 보다가 그때 찍은 사진이 우연히 들킨거기는 한데… 뭐 결과적으론 유우쟝선배의 모습은 몇몇 애들한테는 이미 알려졌다는거죠!!! 비밀로 하라고 해두기는 했지만!!!
“개냥이라뇨?! 이 토키와 야스호, 아호쟝은 신주쿠의 차가운 도시 고양이인데요!!! 아, 시부야던가? 어찌되건 이 아호쟝 단 한번도 강아지 같았던 적은 없소이다!!! 묘하게 아닌데. 어찌됬건 그러면 다음 모임은 동물 잠옷 입고 모이는 거네요!!! 저도 몇 개 가지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제 사이즈는 다른 분들이 못입을테니까요!!!”
음… 키가 조금만 더 컸으면 좋았을 텐데 말입니다!!! 하필이면 키가 작아서… 어쩔 수 없죠!!!
“무대는 맡겨두세요!!! 이 토키와 야스호가 나선 무대가 실패하는 일따위는 있을 수 없으니까요!!! 그럼 저는 이만 인생게임하러 가볼게요!!! 바이바이!!!”
유우쟝 선배한테 인사를 하고는 가벼운 발걸음으로 방으로 돌아가기로 했습니다. 뭔가 평소보다 딱딱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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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야스호주 (7773449E+5) 2020. 1. 4. 오후 10:28:56반가우이 우이주!!!! 이제 막레로 하셔도 되고 더주셔도 됩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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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10:29:17반가우이우이! 야스호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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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유우-야스호 (8706579E+5) 2020. 1. 4. 오후 10:38:13"지금은 나도 마냥 어린애는 아니니까. 하하하. 그 부분이라면 걱정하지 마. 8월달에 단체로 길게 바캉스를 가려고 계획중이야. 우리를 도와주고 있으니까 뭔가를 크게 해주고 싶거든. 나도 말이야. 바다가 있는 곳으로 가려고 생각 중인데, 이건 나중에 또 이야기를 해줄게. 마더 쉐도우는 달이 지는 날에 나타나니, 그 이전에만 돌아온다면 대처는 문제 없어."
그것만큼은 절대적인 규칙이었기에, 적어도 그 이전에만 돌아오면 아무런 문제도 없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걱정할 것 없다는 듯 이야기를 했다. 물론 세상에 절대적인 것은 없지만, 호시카와 가에 남아있는 문헌에 따르면 적어도 그 규칙은 분명한 사실인 듯 했다. 그리고 지금까지도 계속 달이 지는 날에만 등장을 했으니, 그 부분은 그 역시 크게 걱정은 하지 않는 듯 했다.
아무튼 스캔들에 대해서 조금 더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응? 하는 느낌으로 그녀를 바라보았다. 톱 아이돌이 지역 유지의 아들과 사적으로 만나고 있는 것? 지금 이것을 말하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고개를 갸웃했고, 이어지는 말에도 뭔가 고개를 갸웃했다. 그리고 순식간에 두 눈이 휘둥그래졌다. 보여줬다고? 그걸?! 어버버하는 눈빛으로 그는 야스호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자, 잠깐. 잠깐. 잠깐. 내 흑역사를 보여줬다는 거야?! 무슨 의미야?! 그거?! 아. 그리고 같은 학교 학생이 잠깐 보는 건데, 그게 스캔들로 커질 수 있는 거야? 아, 아무튼 무슨 의미야?! 토키와?!"
나중에 상황을 좀 더 지켜봐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는 혼란스러운 표정을 짓다가 체통을 지키려는 듯, 다시 헛기침 소리를 냈다. 물론 여기서 그렇게까지 지킬 필요가 있나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는 지키려는 듯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그녀의 말에 이어 웃으면서 대답했다.
"그러니까 그건 누나에게 말해볼테니까 너무 기대는 하지 마. 확실히 내가 토키와의 파자마를 입을 순 없을테니까. 그거야말로 진짜 알려지면 스캔들이 날 것 같은데. 아무튼 차가운 도시 고양이? 여기와 아이돌 활동 중에는 이미지가 다른 거야? 전혀 차갑지 않은 것 같은데. 굳이 말하면 강아지 같아서 귀엽다고 해야하나? 아. 아무튼 들어가봐. 토키와!"
돌아가겠다고 이야기를 하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는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그리고 이어 자신은 어떻게 할 지를 생각하다, 좀 더 근처를 산책하고 방으로 들어간 후에 정리를 해서 그녀에게 자료를 보내줘야겠다고 생각하면서 그는 미소를 지었다. 아직 수학여행이 끝나려면 약간의 시간이 더 있어야 했고, 자유시간은 길었다. 내일은 자신도 누군가와 같이 놀러갈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그럼 이렇게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야스호주! -
533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10:39:50캡틴도 야스호주도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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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10:40:34두 분 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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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0:43:22그렇게 수학여행 마지막 날에 야스호 공연 플러그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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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10:50:28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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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야스호주 (7773449E+5) 2020. 1. 4. 오후 10:50:49두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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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10:53:22우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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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0:57:12갑자기 왜 다들 태고의 달인을 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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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스레 요정 엔도주 (6943363E+6) 2020. 1. 4. 오후 11:04:59이번 하테노 블레이즈 공연은!
태고의! 달인! -
541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1:06:11아앗! 북을 구비해야 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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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11:07:14순식간에 여름축제가 되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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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야스호주 (7773449E+5) 2020. 1. 4. 오후 11:09:18
(북을 두들기는 모습이다) -
544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1:11:37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완전 신나게 두들기네요! 뭔가 제대로 흥이 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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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11:25:27ㅋㅋㅋㅋㅋㅋ세상에... 굉장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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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1:29:02그 와중에 화면의 날아오는 저거.. 눈에 보이긴 하나요? 전 어버버하다가 게임 오버 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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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11:29:43보통 난이도까진 눈에 보이지만 어려움부터는 몸을 비틀게 되던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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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1:35:18"....♪"
-학생회 전체톡 메시지를 보고 미라이가 피식 미소를 짓는 오후 11시 35분 -
549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11:36:17....무슨 짓을 꾸미는거냐 미라이...!(경-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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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1:39:18ㅋㅋㅋㅋㅋ 그, 그냥 메시지에 개그짤이 올라와서 웃는 것이맂도 모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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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11:40:45(경계)(의심)(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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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2wTOlAOK9E (8706579E+5) 2020. 1. 4. 오후 11:52:42일단 확실한 것은 우이주가 저를 믿지 않는다는 사실이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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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우이주 (3439248E+5) 2020. 1. 4. 오후 11:59:36캡틴이 아니라 미라이를 못믿는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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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전 12:11:12하지만 서술한 것은 다름 아닌 저! (??) 물론 그 감은 적중했습니다. 미라이는 또 뭔가를 꾸미고 있습니다. 뭔진 비밀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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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전 12:15:06미라이... 수학여행에서까지 뭘 꾸미는게냐...(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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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전 12:29:37ㅋㅋㅋㅋㅋ 수학여행에서 뭔가를 하진 않을 거예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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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전 12:39:56흐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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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전 12:45:12애초에 수학여행 기간 동안에는 달이 저물지 않으니까요! 2주간 일상 이벤트를 돌릴 수 있게 하긴 했지만, 실제로는 5일 정도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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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전 12:53:23...달이 저무는 날에 뭘 꾸미는거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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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전 12:53:58아마도 마더 쉐도우와 관련된 무언가를 꾸미고 있겠죠?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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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전 1:23:24미라이...(부들부들(?
아무튼 난 이만 자러가볼게 :3 내일은 꼭 일상 돌려야지... -
562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전 1:26:23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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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1:02:36느긋하게 갱-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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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1:15:35아침에 급하게 나갔다 올 곳이 있어서 이제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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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스레 요정 엔도주 (5832389E+5) 2020. 1. 5. 오후 1:18:4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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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1:28:16엔도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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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스레 요정 엔도주 (0254307E+5) 2020. 1. 5. 오후 1:32:21안녕하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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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1:37:12다들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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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1:37:59다들 좋은 점심이에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돈가스집이 보여서 먹고 왔답니다!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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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1:38:36오...맛있었겠다 :3 난 점심 뭐 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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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1:42:57돈가스. 돈가스. 돈가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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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1:46:57으아악... 악마가 내 통장을 파먹으려해! 물러가라 악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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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2:02:33어차피 밥을 먹기 위해서는 돈을 써야 한다구요. 그러니까 돈가스. 돈가스. 돈가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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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2:15:57크으윽... 안..안돼...(흐릿
대충 집에 있는 걸로 때우고 오겠어!! 배가 부르면 돈가스 욕구도 사라지겠지! 하하!(?
아무튼 밥먹고 올게! -
575 스레 요정 엔도주 (279887E+60) 2020. 1. 5. 오후 2:24:45다녀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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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2:30:18큭! 도망치다니! 아무튼 식사 맛있게 하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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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3:31:31오늘은 요상하게 겨울답지 않게 나른한 느낌이네요. 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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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3:49:14나른나른... :3 밥먹어서 그런 줄 알았는데...(?
아무튼 재갱이다! 그리고 일상 구한다!! -
579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3:54:19ㅋㅋㅋㅋㅋㅋ 우이주도 나른하신건가요? 신기하게 오늘은 묘하게 나른한 느낌이네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일상이라. 수학여행 일상 돌려보겠습니까? 한 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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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4:01:30좋아! 수학여행 일상이다!! :3
선레는 다이스로 할까? -
581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4:02:56선레는 다이스가 가장 무난한 법이지요!!
.dice 1 2. = 1
1.캡틴
2.우이주 -
582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4:03:16제가 선레로군요. 유키와 유우 둘 중 누굴 셀럭트하겠습니까?
-
583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4:04:12돌린 사람이 걸린다는 가설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음... 유키랑 유우 중에서 누구로 할까나...
.dice 1 2. = 2
1 유키
2 유우 -
584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4:04:20유우 주세요! :3
-
585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4:07:40그 가설은 정말로 사실인지 확인을 해보겠습니다! 아무튼 유우로군요! 바라는 상황은 있으십니까?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dice 1 2. = 2
.dice 1 2. = 1 -
586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4:08:01놀랍게도 5번을 돌려서 3번이 저니까 60:40이로군요! 그 가설은 참에 근접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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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4:08:56아니 검증까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음음 상황이나 장소는... 수학여행이기만 하면 상관없다우! :3 -
588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4:10:23그렇다면 적당히 선레를 써오겠습니다!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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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4:12:36얌전히 기다릴게! :3(식빵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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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유우-푸딩 가게 앞 (2865948E+5) 2020. 1. 5. 오후 4:14:41미나미라쿠 시를 돌아다니는 유우의 발걸음이 멈춰섰다. 아무리 수학여행이라고 해도 학생회장의 업무가 없는 것은 아니었기에, 초기에는 여러모로 점검을 하고 이런저런 순찰을 돌던 그였지만, 이제는 슬슬 수학여행을 제대로 즐길 수 있는 시간이 되었다. 대충 학교 측의 일정이 끝이 나고, 자유로운 시간을 즐길 수 있기에 그는 시내로 향했고 근처를 두리번거리면서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던 그의 눈에 보이던 것이 바로 푸딩 가게였다. 사진 속 다양한 푸딩은 정말로 맛있어보였고, 그 맛있는 푸딩을 보면서 그는 자연스럽게 자신의 누나인 유키를 떠올렸다. 그러고 보니, 푸딩을 선물로 주는 것이 좋을까?
잠시 생각을 하던 그는 푸딩을 선물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가게 줄 맨 끝에 자리를 잡고 섰다. 식당 안에 들어가서 먹는 것보다는 따로 포장을 해서 유키에게 줄 것 하나, 자신이 먹을 것 하나. 그렇게 구비를 하면 되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는 줄이 줄어드는 것을 조용히 기다렸다.
"그건 그렇고 뭐가 좋을까."
저 바나나도 좋을 것 같고, 딸기도 좋을 것 같고, 초콜릿도 좋을 것 같고. 사진 속 푸딩은 하나하나 모두가 다 맛있어 보였기에 뭘 고르면 좋을지, 그는 정말로 고민에 고민을 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다가 가장 인기 상품으로 보이는 바나나 푸딩으로 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주머니에서 지갑을 꺼냈다. 이어 그는 줄이 줄어드는 것을 다시 기다리면서 앞을 바라보았다. 줄이 줄어들면 줄어들수록 기대감이 점점 커지고 있었고, 그는 자연히 두 눈빛을 빛냈다.
"얼마나 맛이 좋길래 굳이 인기 상품으로 표시를 해둔걸까. 진짜 궁금하네." -
591 우이-유우 (3031286E+5) 2020. 1. 5. 오후 4:34:01응, 역시 정답이네. 핸드폰으로 검색해서 찾아온 이 푸딩 전문 카페, 별점이 높은 만큼 손님도 많고, 푸딩도 맛있다. 안에서 먹는 사람도 많지만 포장 손님도 많다는 것이 이 가게의 인기를 보여주는 것 같다. 1인석이 있어서 다행이지, 아니었으면 합석을 했을지도 모를 정도. 아무튼 1인석에 앉아 푸딩을 스푼으로 퍼 올렸다. 부르르 떨리는 이 탱글탱글함, 거기에 가지각색 토핑까지. 가장 인기있다는 바나나 푸딩이라 바나나도 아낌없이 들어가 있는 이 황홀한 자태! 살짝 넋을 놓고 있다가 천천히 입에 넣으면 그야말로 극락이 펼쳐진다. 으응, 정말… 최고야…
“…어라, 유우?”
아쉬운 마지막 한 입을 음미하고 나서 먹은 자리를 정리하다가 문득 유리창 너머를 보자, 거기엔 두 눈을 빛내고 있는 유우가 있었다. 음, 사실 푸딩에 너무 집중하고 있어서 이제야 알아챘다는 말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살짝 미안하긴 하지만 어쩔 수 없어. 여기 푸딩은 너무 맛있으니까. 아무튼 뒷사람을 위해 뒷정리를 후다닥 끝내고 가게 밖으로 나와 유우에게 말을 걸었다. 일단 봤으니 인사라도 건네는게 좋겠지. 그리고 수학여행 와서는 유우가 바빠보여서 제대로 말도 못했었고.
“뭔가 오랜만이네, 유우. 푸딩 사려고?”
유우 뒤로 늘어선 줄을 보고는 살짝 유우와 거리를 뒀다. 음, 새치기를 하는 게 아니라는 어필이다. 그냥 대화를 할 뿐이니 오해하지 말았으면 좋겠어.
//갸악 푸딩먹고싶다... -
592 유우-우이 (2865948E+5) 2020. 1. 5. 오후 4:45:14줄은 점점 줄어들어 앞으로 세 사람 정도만 더 사라지면 자신이 주문할 차례였다. 가게 안에서 나오는 사람들의 표정이 생각보다 많이 밝았기에, 그는 점점 더 기대가 되는지 두 눈을 반짝였다. 그렇게 맛있나? 그렇다면 전에 누나의 푸딩을 먹은 것에 대한 사과 표시는 확실하게 할 수 있겠거니 생각을 하며 그는 괜히 미소를 보였다. 정말로 많이 풀린 그의 표정은 그만큼 그가 이 순간을 얼마나 기다렸는지 아주 잘 보여주는 지표였다.
그 순간, 갑자기 들려오는 목소리에 그는 깜짝 놀라 목소리가 나는 곳을 바라보았다. 눈에 비치는 것은 다름 아닌 우이의 모습이었다. 얘도 여기 있었구나.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괜히 반갑다는 듯 손을 들어 그녀에게 인사를 했다.
"안녕. 나카하라. 오랜만이라니. 기숙사에서 매일 보는데. 물론 수학여행 때 제대로 대면한 것은 오늘이 처음인 것 같지만... 아무튼 맞아. 바나나 푸딩 두 개를 사려고. 누나 꺼, 내 꺼. 이렇게 두 개. 예전에 내가 푸딩을 먹었던 사건이 있었잖아? 그래서 푸딩이나 선물할까 해서. 누나에게 가자고 말을 하면, 보나마나 튕길 것이 뻔해서 말이야."
물론 많이 권유를 하면 어쩔 수 없이 같이 가겠다고 할지도 모르겠지만, 그것이 아니라면 분명히 튕길 것이라고 확신하는 그의 목소리는 그 무엇보다 확고했다. 이어 그는 그녀의 모습과 가게의 모습을 번갈아 바라보면서 그녀에게 물었다.
"그러는 나카하라는 안에서 먹고 나오는 길이야?"
/저도요! 사실 편의점에서 푸딩을 살까 했는데 바로 눈앞에서 마지막 하나를 어떤 여성 분이 가지고 갔습니다. (피눈물) -
593 우이-유우 (3031286E+5) 2020. 1. 5. 오후 4:52:21“뭐 기숙사에서야 매일 보지만 수학여행에서 이렇게 만나는 건 처음이니까. 아무튼 뭘 그리 놀라?”
불렀을 때 깜짝 놀란 듯한 모습에 피식 웃었다. 물론 갑자기 부른 거긴 하지만 그렇게 놀랄 일이었나? 어쨌든 유우는 푸딩을 사가려고 줄을 서 있는 것 같다. 저번에 유키의 푸딩을 훔쳐먹은 일의 벌충인 것 같은데… …아니, 언제적 일인데 그걸 이제서야? 살짝 당황했지만 뭐, 유키도 유우도 바빠서 그랬나 보다-하고 넘기기로 했다. 그 일이라면 난 3만엔 받은 걸로 끝났으니까.
“확실히 유키라면 그러겠지. 아, 응. 안에서 먹고 나왔어. 바나나 푸딩 맛있더라. 휘핑크림이랑 카라멜 시럽 추가하면 진짜 맛있어… 혀가 녹아버리는 줄 알았어…”
조금 전의 황홀감이 되살아난다. 바나나와 휘핑크림, 카라멜 시럽, 푸딩… 잠시 한 손으로 입가를 감싸고 감동(?)하고 있다가 작게 한숨을 쉬었다.
“물론 다른 것도 맛있어 보였지만… 혼자니까 여러 개를 시켜서 먹긴 힘들잖아? 그래서 바나나 푸딩만 먹어서 조금 아쉽긴 하네… 유우는 어떤 거 사가려고? 음, 사서 돌아갈 거면 이쪽에서 기다릴게. 같이 들어가자. 어때?”
/앗...아아....(토닥토닥 -
594 유우-우이 (2865948E+5) 2020. 1. 5. 오후 5:03:51"그거야 갑자기 말을 걸면 누구나 놀란다고. ...아닌가? 아무튼 단지 그 뿐이야. 특별한 이유가 있는 것은 아니고."
푸딩에 대한 생각만 가득하는 와중, 갑자기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목소리에 그는 놀란 것 뿐이라고 항변하듯 이야기했다. 사실 정말로 이유는 그 뿐이었다. 애초에 푸딩을 사는 것이 부끄러운 일도 아니고, 이상한 일도 아니었으니까. 오히려 당황하는 듯한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는 역으로 고개를 갸웃했다. 하지만 굳이 묻진 않고 한 사람 줄어가는 것에 그는 한 걸음 더 앞으로 나아가며 주문대와 거리를 좁혔다.
"그래? 휘핑크림과 카라멜 시럽. 좋은 정보 고마워. 그럼 구입할 때 추가해달라고 해야겠어. 기왕 먹는 달콤한 건데, 조금이라도 더 달콤한게 먹는 것이 좋을 것 같으니까. 그런데 그렇게 달콤한 거야? 하긴, 바나나에 휘핑 크림에 카라멜 시럽까지 들어가면 안 달콤할래야 안 달콤할 수가 없겠지만..."
들어가는 재료가 달콤함 하면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삼총사가 아니던가. 혀가 녹아내리는 것을 넘어서서 온 몸에 당분이 가득 차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괜히 침을 꿀꺽 삼켰다. 이어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녀의 말에 제안하듯 이야기했다.
"기다려주면 나야 고맙지. 혼자 다니는 것보다는 다른 애와 같이 다니는 것이 나도 좋으니까. 아무튼 하나 더 먹고 싶다면 내가 나카하라 것도 주문할까? 에전에 푸딩 하나 사주기로 했었잖아? 여기 푸딩이 마음에 든다면, 여기 푸딩으로 하나 사도 괜찮을 것 같고..."
이어 또 한 사람이 줄었기에, 남은 사람은 오직 한 명 뿐이었다. 주문을 할 거면 지금 이야기하라는 듯, 그는 가만히 그녀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얼마든지 편한대로 해도 된다는 말을 덧붙이며 미소를 보였다.
/괜찮아요! 다음에 사먹으면 되니까요!! -
595 우이-유우 (3031286E+5) 2020. 1. 5. 오후 5:13:05“그런가, 하긴. 유우 뭔가 푸딩에만 집중하는 느낌이었으니까. 안에서 살짝 봤는데 눈이 엄청나게 빛나고 있었어.”
살짝 웃으면서 장난스레 말했다. 뭐, 나도 푸딩에 집중하다 뒤늦게서야 유우를 발견했다고는… 굳이 말하지 않았다. 가끔은 말하지 않고 넘기는 게 더 좋을 때도 있는 거야. 아마도. 아무튼 그러던 중 유우 앞에 서 있던 줄이 또 줄어들었다. 앞으로 한 사람. 생각보다 줄이 빨리 빠지네.
“엄청나게 달아. 단 걸 못 먹는 사람한테 먹이면 1분 안에 치사량에 도달할 정도로.”
비유가 이상한 것 같다고? 그건 기분 탓이야. 침을 꿀꺽 삼키는 유우를 보니 정말로 푸딩을 기대하고 있는 것 같다. 으, 방금 전에 먹고 나왔는데도 나도 이렇게 침이 고이는 걸. 계속 여기 서 있다간 침이 줄줄 흘러버릴 것 같으니 빨리 자리를 옮겨서 유유를 기다리는게 좋겠어, 그렇게 생각하고 움직이려다가 유우의 말에 잠시 멈칫했다. 뭐…라고…?
“앗, 정말?! 아, 아니… 흠흠. 아니, 음, 그게… 그럼 초코 푸딩으로…”
나도 모르게 큰 소리로 외쳤다. 악, 부끄러워. 급히 고개를 돌리고 헛기침까지 해보지만 이 부끄러움은 쉽게 가시지 않았다. 아무튼 뭐… 사준다는데 마다할 이유는 없다. 여기 푸딩은 그럴 정도로 맛있으니까. …칼로리는 나중에 생각하기로 하고, 일단 초코푸딩을 부탁하고서 지팡이로 땅을 두어번 찧었다. 으으, 목소리가 왜 그렇게 크게 나온걸까... -
596 유우-우이 (2865948E+5) 2020. 1. 5. 오후 5:22:37"아무리 그래도 그건 오버지! 그렇게 눈을 빛내진 않았어!"
자신의 얼굴을 볼 수 없기에, 자신의 눈빛이 얼마나 반짝이는지 보지 못했기에 그는 그건 아니라는 듯이 고개를 저었다. 어쩌면 그렇게 빛냈다는 것을 부정하고 싶었을지도 모른다. 어느 쪽이어도 그는 인정할 마음은 없다는 듯 괜히 웃으면서 그녀의 비유에 다시 한 번 침을 삼켰다. 대체 얼마나 달콤하길래 저렇게까지. 정말로 기대를 해봐도 좋을 것 같고, 자신의 누나인 유키가 좋아하는 모습도 충분히 볼 수 있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심장이 두근거리는 것을 애써 멈춰세웠다.
"하하하. 알았어. 초코 푸딩도 하나 구입할게."
정말로 먹고 싶었구나..라는 말은 굳이 하지 않았다. 부끄러운지 헛기침을 하면서 목소리를 가다듬는 것 같은 그녀를 자극해서 뭘 하겠는가. 방금 전 모습은 자신의 머릿속에만 기억하기로 하면서 그는 주문대로 천천히 나아갔다. 드디어 자신의 차례가 되자 유우는 직원에게 바나나 푸딩 두 개에 휘핑크림과 카라멜 시럽을 추가하고, 방금 우이가 주문한 초코 푸딩도 주문했다. 이어 지갑에서 카드를 꺼낸 후에 계산을 마쳤고 잠시 옆으로 몸을 비키면서 자신의 푸딩이 나오는 것을 기다렸다.
머지 않아 포장된 푸딩 세 개가 담겨있는 하얀색 비닐봉지가 그의 손에 쥐어졌고 그는 기쁜 표정을 지으며 직원에게 수고하세요. 라는 인사를 보내고 그녀가 기다리는 곳으로 걸어왔다. 그리고 비닐 봉지 안에서 그녀가 주문한 초코 푸딩을 꺼내서 내밀었다.
"자. 여기, 방금 전에 네가 부탁한 거. 얼핏 봐도 이것도 엄청 달콤해보이네. 집에 돌아가기 전에 나도 하나 사서 먹어볼까. 아무튼 미나미라쿠 시의 수학여행은 만족스럽게 잘 즐기고 있어? 우리 학생회가 열심히 심여를 기울여서 찾은 곳이거든." -
597 우이-유우 (3031286E+5) 2020. 1. 5. 오후 5:36:31“와아! 고마워 유우!”
다리가 멀쩡했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점핑 큰절을 했을 텐데. 살짝 아쉬운(?)마음을 뒤로 하고 일단 초코 푸딩의 자채를 감상했다. 아아, 너무… 너무 맛있어 보여! 푸딩을 받아드니 나도 모르게 얼굴에 미소가 지어진다. 아아, 행복하다!
“이렇게 상냥한 소꿉친구가 있다니… 난 정말 행운아야. 아, 그럼. 물론 즐기고 있지. 놀 게 너무 많아서 뭐부터 해야할지 막막할 정도였다고. 학생회가 정말 열심히 일했구나 싶었어.”
자유롭게 둘러보기엔 너무 많은 것들이 있어서 혼란스럽지만, 아무것도 없는 것보다는 훨씬 나으니까. 오늘도 벌써 수족관도 가고 푸딩도 먹으러 갔으니 하루를 알차게 보낸 느낌이다. 두 군데만 들리긴 했지만 수족관에서 4시간 정도 보냈으니 대충 그러려니 하자.
“이것저것 볼 것도 많고 먹을 것도 많아서… 하아, 수학여행이 5일 뿐이라는게 아쉬울 정도야. 한 달 정도 잡고 느긋하게 둘러보고 싶은데…”
여건만 되면 한 달 머물면서 즐기고 싶을 정도로 여긴 참 볼 것도 먹을 것도 많은 곳이라. 아직 며칠 남기는 했지만 그래도, 며칠밖에 안 남은 수학여행이란게 조금 아쉬울 정도. 아니, 조금이 아니라 많이 아쉽다. 그나저나, 학생회 얘기가 나온 김에 문득 신경쓰이는게 생각났는데…
“…유우, 그… …니시지마 씨? 였던가. 학생회 회계말인데… …뭔가 좀 그… 어때?”
신경쓰이긴 하는데 뭐라고 물어봐야 할지 머리에서 정리가 안 돼서 말이 중구난방으로 나온다. 뭔가 수상한 점은 없어?라고 물어보기엔 좀 그런가, 하지만 수상한 걸 그 녀석! 이상하진 않았어?라고 해야하나? 한참을 망설이다가 결국 어떠냐는 말로 얼버무렸다. 으으, 이게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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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레이주 (2073325E+5) 2020. 1. 5. 오후 5:4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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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레이주 (2073325E+5) 2020. 1. 5. 오후 5:45:33암튼 갱신이야 다들 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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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5:47:08레이주 어서와! 앗...아아...(토닥토닥(부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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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우이주 (3031286E+5) 2020. 1. 5. 오후 5:49:10유자차 타왔는데 너무 뜨거워서 그림의 떡이 되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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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유우-우이 (2865948E+5) 2020. 1. 5. 오후 5:49:36"그렇게 따지자면 나도 나나 누나를 호시카와로 보지 않고 평범하게 대해주는 소꿉친구가 있어서 좋은걸? 알다시피 나도, 누나도 그런 것은 안 좋아하니까. 사실 어쩔 수 없다고는 생각하지만... 아. 참고로 말하자면 부회장이 정말로 열심히 탐색했어. 나도 마찬가지지만 말이야. 그래도 부회장의 열의는 따라잡기 힘들더라."
학생회 회의를 하고 장소를 선정할 때 그런 일이 있었다는 듯 가볍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괜히 손에 쥔 봉지를 꾸욱 쥐었다. 안에 있는 푸딩 두 개가 밖으로 떨어지지 않도록 일부로 입구를 꽉 막으면서 그는 가자고 이야기를 하면서 호텔이 있는 곳으로 발걸음을 천천히 옮겼다. 물론 호텔까지는 약간의 거리가 있었으니 앞으로 걸어가는 길목은 말 그대로 산책로였다. 바로 옆에서 아쉬움을 표하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는 가볍게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졸업 후에 오는 것은 어때? 미나미라쿠 시는 나도 졸업 후에 천천히 둘러볼까 생각 중이거든. 물론 졸업을 한다고 해서 마냥 한가한 것은 아니겠지만, 그래도 지금보다는 시간이 많지 않겠어? 아주 짧은 순간일지라도 말이야."
그때 한 달 정도 느긋하게 둘러보면 되지 않겠냐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살며시 권유를 했고, 이어지는 회계, 미라이에 대한 이야기가 들려오자 그는 살며시 입을 다물었다. 미라이에 대한 것은 그때 그 자리에 없었던 그도 잘 알고 있었다. 그때 무슨 일이 있었는지, 그리고 미라이가 어떤 이인지. 일단 답을 고민하던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우이의 물음에 대답했다.
"언제나와 비슷한 느낌이야. 딱히 이상한 짓을 하거나, 수상한 일을 하진 않아. 오히려 학생회 일을 이전처럼 잘해주고 있어. 적대..하는 이일지도 모르지만, 학생회의 인재로서는 정말 뛰어나기도 하고... 뭔가 내 쪽을 바라보면서 가끔 이유없는 미소를 지을 때가 있기도 하고, 조금 안타깝게 바라보는 듯한 눈빛을 보이기도 하지만... 왜 그러는지는 모르겠고. 하지만 적어도 지금 당장 눈에 띄는 일을 하진 않아. 그냥 말 그대로 학생회 일에 충실한 회계라는 느낌이야."
그녀의 물음에 그렇게 대답을 하면서 그는 침묵을 지키면서 오른손 검지로 자신의 입술 쪽을 가볍게 긁다가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조용히 말을 이어나갔다.
"그리고, 부회장은... 예상했겠지만, 그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
603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5:50:05어서 오세요! 레이주! 오늘도 일을 하시는군요. 힘을 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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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우이-유우 (3031286E+5) 2020. 1. 5. 오후 6:02:10“흐응, 부회장이…”
부회장의 모습은 ‘룰!!!’이라고 외치면서 책과 펜으로 벼락을 내리는(…)쉐도우 버전이 너무 뿌리깊게 자리잡아서 말이지… 수학여행 장소 선정에 열의를 올리는 모습은 영 상상이 안 된다. 그래도 뭐, 열심히 했다니 장하네 장해. 머리 속에서 쉐도우 버전 부회장(…)이 열심히 수학여행지를 선정하는 모습을 떠올리며 고개를 끄덕이다가, 졸업 후에 오면 되지 않겠냐는 말에 눈을 크게 떴다. 그런 좋은 방법이!
“아, 그러네. 그러면 되겠구나. …수상한 미소라던가 수상한 표정도 눈에 띄는 일인 것 같긴 하지만… 아무튼 그렇구나. 어쨌든 신경쓰이네. 당장은 아무 일 없더라도, 다음 달이 저무는 날이나, 아니면 그 다음에라도… 또 마주하게 되면…”
말끝을 흐리면서 입술을 살짝 깨물었다. 뭔가 이상한데… 미라이는 와일드 편이고, 그들은 호시카와 유우를 싫어하는 것 같았는데. 수상쩍은 미소야 뭐, 미라이를 처음 만났을 때부터 그런 걸 보면 아마 디폴트 표정(?)인 것 같지만, 안타까운 표정이라니. 왜지? 유우를 배신하라고 말하는 사람이 유우를 향해서 그런 얼굴을 한다? 대체 왜? …아무리 생각해도 답은 안 나오니 답답할 뿐이다.
“…역시 그렇구나. 마더 쉐도우가 되었던 사람은 그 때의 일을 기억하지 못하는건가…”
어쩌면 우리도 기억하지 못할 뿐이지, 한번쯤 마더 쉐도우가 되었던 것은 아닐까-라는 공포영화 같은 생각이 떠올랐지만, 별로 신빙성 없는 생각이라 다시 구석으로 밀어넣었다.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그런 일이 있을리가 없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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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유우-레이 (2865948E+5) 2020. 1. 5. 오후 6:15:15"나는 직접 본 적은 없지만, 누나의 말에 따르면, 니시지마 회계도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다고 했지? 그리고 와일드의 편을 들고 있다고... 일단 그 부분에 대해서는 도저히 모르겠어. 물론 사용인들이 파악하지 못한 적합자야 있을 수 있지만, 니시지마 회계가 가지고 있다는 앱은 절대로 유출이 될 리가 없으니까. 그런데 그것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은..."
도저히 영문을 알 수 없다는 듯이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대체 뭐가 어떻게 된 것인지. 애초에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 것인지, 도저히 모르겠다는 듯이 그는 오히려 답답한 표정을 지었다. 대체 저들은 무엇을 숨기고 있고, 무엇을 꾸미고 있는 것인지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떠오르지 않았기에 그는 생각을 곧 멈추고 지금은 수학여행에 집중하겠다는 듯이 주변을 괜히 두리번거리면서 바라보았다.
"적어도 나는 그렇게 생각해. 누나도 마찬가지고. 실제로 마더 쉐도우가 되었던 사람 세 명은 당시의 일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고 있어. 그렇기에, 어쩌면 마더 쉐도우에서 들려오는 사람의 목소리는 그 사람 자체가 아니라 마더 쉐도우가 내는 목소리가 아닐까 싶어. 물론 이것도 확실하진 않지만... 기억을 못한다면 역시 마더 쉐도우가 연기를 하고 있는 것밖에 안 되잖아?"
적어도 지금의 자신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자신의 머리를 긁적이다가 괜히 손에 힘을 주면서 봉지를 더 꽉 쥐었다. 그리고 앞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괜히 고개를 빠르게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녀에게 말을 이었다.
"그럼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할까? 기왕 놀러온 건데, 와일드 쪽 이야기를 해봐야 머리만 아프잖아? 놀러온 건데 즐겨야지! 아. 맞아. 우리 마지막 날 장기자랑 맨 마지막 시간에 토키와가 출연할 예정이야. 이미 이야기가 다 끝났어."
주제를 바꾸려는 듯, 그는 토키와 야스호. 그녀를 전 날, 섭외한 것에 대해서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생각보다 쉽게 받아들여서 놀랐다는 말을 하면서 그는 아주 살짝, 발걸음의 보폭을 낮췄다.
/
칸나:나는 선고한다. 미나미라쿠야말로 최고의 수학여행지....
유우:(동공지진)
서기:(어리둥절)
미라이:(키득키득) -
606 우이-유우 (3031286E+5) 2020. 1. 5. 오후 6:28:19“…그래, 이 이야기는 여기까지. 지금은 수학여행 중이니까. 괜한 얘기 꺼내서 미안, 유우.”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나오지 않는 문제고, 지금은 수학여행 중이니까. 괜한 얘기를 꺼냈다 싶어 작게 사과했다. 마지막 날은 장기자랑인가… 그렇게 소란스러운 건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하지만 맨 마지막 시간에 토키와가 출연할 예정이라니, 뭔가 굉장하네. 아이돌이 나오는 장기자랑이라니 엄청난데.
“굉장하네. 언제 섭외한거야? 후후… …그런 자리는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마지막 공연만큼은 꼭 봐야겠네.”
토키와랑 친하냐 아니냐고 묻는다면 그냥 그저그런 사이라고 답하겠지만. 같은 기숙사긴 하지만 달리 말을 섞어본 적도 별로 없고, 그나마 마더 쉐도우 토벌(?)때나 마주치는 정도라. 그래도 같은 기숙사인데다, 아이돌의 무대라니 궁금하기도 하고. 아무튼 마지막 공연은 꼭 봐야겠네. 그렇게 생각하며 지팡이를 짚은 손에 살짝 힘을 주었다. 살짝 보폭이 줄어든 유우의 걸음이 고맙기도 하면서 조금 미안하기도 했다.
“호텔까지 걸어가는 거, 생각보다 운동이 되네. 이렇게 운동했으니까 방에 돌아가서 푸딩 먹으면 되겠다.”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07 유우-레이 (2865948E+5) 2020. 1. 5. 오후 6:36:39"워낙 이전부터 토키와를 출연시켜달라는 의견이 많았거든. 그래서 어제 내가 대표로 이야기를 나눴어. 조금 망설이는 것 같긴 했지만, 그래도 너무 쉽게 받아들여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무대 위에 하테노 블레이즈가 다 같이 올라가는 의견을 내기도 했는데, 아무리 그래도 그건 좀 이상하니까, 거절하긴 했지만..."
그 대신에 다른 뭔가를 꾸미는 것 같다는 말은 굳이 이야기하지 않았다. 그래봐야 약간 짓궂은 장난 정도겠지 라는 생각이 반. 자신도 그 장난에 조금 동참하고, 구경을 하고 싶다는 생각이 반. 그렇게 50:50으로 나눌 수 있는 두 마음은 지금 하나로 융합된 상태였다. 과연 뭘 꾸미고, 무슨 일으 하려는건진 모르겠지만, 그때 자신이 들은 것은 자신과 토키와만의 비밀로 간직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웃어보였다.
"하하하. 괜찮을 것 같아. 방에 돌아가서 푸딩도 먹고 침대에 드러누워서 좀 쉬고, 그러다가 또 나와서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것도 좋고. 괜찮지 않을까? 적어도 지금은 수학여행이니까 충분히 쉬어야지. 돌아가면... 시험도 있으니까. 기말고사. 잊진 않았지?"
중간고사가 있으니, 당연히 기말고사도 있을 수밖에 없었다. 예정대로라면 아마 다음 달에 칠 것 같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바람에 가볍게 흔들리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그녀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그러고 보니 누나가 다음 달에, 파자마 파티를 해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해왔어. 물론 시험이 끝난 후가 되겠지만... 그리고 토키와는 동물 잠옷을 입어보는 것은 어떻겠냐고 의견을 냈고. 과연 그걸 누나가 수용할지는 모르겠지만 말이야."
아마 단칼에 거절하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그래도 말은 해봐야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미소를 지었다. -
608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6:37:17(동공지진) 그러고 보니 이름 실수를! 왜 유우-레이로 했지?! 유우-우이입니다! 으아앙! 두 번이나!!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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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우이-유우 (3031286E+5) 2020. 1. 5. 오후 6:57:30“윽… 안돼… 행복한 수학여행이 기말고사를 기다리는 참회의 시간으로 바뀌어버려…”
기말고사를 잊지 말라는 유우의 말에 먼 산을 보는 눈으로 중얼거렸다. 이번엔 성적이 어떻게 나올까… 공부를 대충 넘기는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시험 얘기에는 조금 초조해진다. 세상의 모든 학생이라면 공감할 수 있을거야. 아마. 아무튼 일단 방에 돌아가면 침대에 누워서 푸딩을 먹고 쉬자. 유우의 의견을 200% 반영한 계획을 세우다가 파자마 파티 얘기에 귀가 쫑긋했다.
“파자마 파티? 좋네. 다같이 잠옷 입고 모이는 거지? 동물 잠옷이라…”
파자마 파티 좋지! 하지만 지금 입는 잠옷은 제법 오래 입어서 낡았으니까, 슬슬 새로 살 때가 되기도 했고, 이 참에 하나 살까. 토키와가 말한 동물 잠옷도 나쁘진 않지만…
“유키라면 단번에 거절할 것 같기는 한데, 그래도 한 번쯤 그런 잠옷 입어보고 싶긴 한데… 어려울까나.”
잘 구슬리면 가능할까? 유우가 유키를 잘 설득해보길 바라는 수 밖에. 아무튼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보니 벌써 호텔에 도착했다. 멀게만 느껴졌지만 막상 얘기하면서 오면 생각보다 멀진 않구나. 로비에 들어선 후 유우를 보며 말했다. 살짝 아쉽지만 유우는 물론이고 유키도 나도 방이 다르니까. 층이 다르던가. 이게 바로 유급의 슬픔이구나.(아니다)
“유키랑 같은 방이면 좋았을 텐데… …뭐, 아무튼 나중에 보자, 유우. 잘가.”
살짝 아쉬움을 내비치고, 유우를 향해 작게 손을 흔들었다. 푸딩 잘 먹을게, 하고 덧붙이는 것도 잊지 않고.
//(두 번이나 눈치 못챔)어어... 유우레이니까 유령의 수작이다!(???
아무튼 슬슬 저녁먹을 시간이라 마무리를 할까합니다 :3 막레...일까? 막레로 받아도 좋고 더 이어줘도 오케이라구! :3 -
610 유우-우이 (2865948E+5) 2020. 1. 5. 오후 7:12:49"토키와도 그렇고 너도 바란다고 하니까, 누나에게는 내가 어떻게 잘 말해볼게. 나도 가능하면, 모두가 즐거운 방향으로 놀았으면 하니까."
물론 자신이 유키를 설득할 수 있을진 그도 장담할 수 없었지만, 어떻게 잘 이야기를 해보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주먹을 작게 쥔 후에, 자신을 믿어보라는 듯, 자신의 가슴팍을 툭툭 친 후에 손을 아래로 내렸다. 물론 자신이 어떤 동물 잠옷을 입을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한 번 정도는 괜찮겠거니 생각을 하며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아무튼 이야기를 하면서 걸으니 어느새 호텔이 눈 앞에 보였다. 이 호텔이 이렇게 가까웠나? 아니면 대화를 하니까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일까? 괜히 신기하게 느끼면서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건, 내 힘으로도 어쩔 수 없어서. 하하하. 미안해."
유키와 같은 방이었으면 좋겠다고 아쉬움을 토로하지만 그건 자신도 어떻게 할 수 없는 일이었다. 학생회장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마음대로 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었으니까. 엄연히 짜여진 조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것이었다. 그렇기에 괜히 미안하다는 듯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머리를 긁적였다. 이어 올라가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 역시 가볍게 손을 흔들었다.
"응. 푸딩 맛있게 먹어! 나카하라!"
말을 마친 후에 그는 그대로 유키가 있는 곳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방금 막 사온 바나나 푸딩을 선물해줘야만 했으니까. 이어 그는 핸드폰을 이용해 자신의 누나인 유키에게 전화를 걸었다.
ㅡ응. 누나. 난데...
/그럼 이렇게 막레를 드릴게요! 저도 식사를 해야해서! 일상 수고하셨어요! 유우레이..ㅋㅋㅋㅋㅋㅋ 유령의 수작이군요! 아무튼 막레를 드리고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
611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후 8:06:01핫 막레 잘 받았어!! 수고했어 캡틴!
식사 끝나고 갱-신! -
612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8:13:04저도 식사를 마치고 갱신이에요! 크라임씬이 TV에서 하길래 좀 보고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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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후 8:34:10나는 유튜브 보다보니 시간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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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8:36:02유튜브도 TV도 시간을 잡아먹는 컨텐츠... 하지만 없애버릴 수가 없어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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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후 8:45:46없애면 안돼... 없애면 무슨 재미로 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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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8:46:40그 답은 다갓님이 아실 거라고 믿어요!
.dice 1 3. = 3
1.밥 먹는 재미
2.일 하는 재미
3.뒹굴거리는 재미 -
617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후 8:47:38아무것도 없이 뒹굴거리는 것도 가끔은 필요하긴 하지만... 유튭이나 tv틀어놓고 뒹굴거리면 개꿀잼인데...(??
-
618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8:47:41다갓님은 뒹굴거리는 재미로 살라고 명을 하셨군요!
-
619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후 8:57:02하지만 난 다갓을 거부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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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8:57:24ㅋㅋㅋㅋㅋㅋㅋ 다갓을 거부하다니! 그러고도 참된 참치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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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후 9:01:03...지금까지 숨겨와서 미안... 나... 사실 참치가 아니라... 꽁치야(???
-
622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9:08:41이럴수가! 꽁치라면 어쩔 수 없군요! 납득할게요!
-
623 레이주 (4829624E+5) 2020. 1. 5. 오후 9:10:35야호 집이다...
그리고 일하고 올게....!!! -
624 우이주 (3447078E+5) 2020. 1. 5. 오후 9:12:38그러니 다갓을 거부한다!!(당당
덤벼라 다갓!
.dice 1 3. = 3
1 이겼다! 3부 끝!
2 꽁치통조림이 되었다
3 꽁치김치찌개가 되었다 -
625 우이주(김치맛) (3447078E+5) 2020. 1. 5. 오후 9:13:14레이주 일 힘내! 다녀와!
-
626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9:18:33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 일 화이팅...8ㅁ8
그 와중에 우이주는 김치찌개가?!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제 2의 삶을 살아가는 중인가요?! -
627 우이주(김치맛) (3447078E+5) 2020. 1. 5. 오후 9:23:05맛있다! 한국의 맛!(???
-
628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9:28:51먹고 싶다! 김치찌개! 하지만 제 내일 메뉴는 찜닭입니다.
-
629 우이주(김치맛) (3447078E+5) 2020. 1. 5. 오후 9:31:45큿 부러워 찜닭... 부럽다!!
내 내일 메뉴는... ...뭐 먹지...(흐릿 -
630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9:41:01돈가스..돈가스..돈가스..(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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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우이주(김치맛) (3447078E+5) 2020. 1. 5. 오후 9:42:01아아악 악마가 다시...!(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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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레이주 (4829624E+5) 2020. 1. 5. 오후 9:44:47
드디어 일 끝.... 우와아아아아아....(흐릿) -
633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9:44:55갱신!
일상 구하고 싶다! 지만 모두 바빠보이시니 다음을 기약해야겠습니다! -
634 레이주 (4829624E+5) 2020. 1. 5. 오후 9:45:00이 노래 중독성 갑이다!!(???
-
635 레이주 (4829624E+5) 2020. 1. 5. 오후 9:45:10레이나주 어서와!!
-
636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9:47:30안녕하세요 모두들!!!!
킹아더 얘기는 많이 들어봤는데 이게 그렇게 띵작이라면서요? -
637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9:48:47모두 외쳐요! 돈가스. 돈가스. 돈가스! (속닥속닥) 아무튼 레이주와 레이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그리고 일상이라. 딱히 바쁘진 않고 돌린다면 돌릴 수 있긴 한데 돌릴래요?
-
638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9:50:00헉 그러면 좋긴하지만 피곤하시진 않으세요? 방금까지도 일상 돌리고계셨는데...
-
639 우이주(김치맛) (3447078E+5) 2020. 1. 5. 오후 9:50:03레이주 레이나주 어서와!!
바쁘진 않지만 난 시간상 지금 일상은 무리... :3 -
640 레이주 (4829624E+5) 2020. 1. 5. 오후 9:50:21>>636 공연이나 넘버 한 번 들으면 그것이 머릿 속에 맴돌게 되지...◎▽◎
돈가스!!>:3(외침(???
아아아무튼 나는 막레 쓰러 다녀올게!!!>:3 -
641 우이주(김치맛) (3447078E+5) 2020. 1. 5. 오후 9:50:47그리고 돈가스... 내일.. 돈까스...먹을가...(세뇌당함(?
-
642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9:52:59>>640
듣기로는 조명이나 안무가 거의 음악중심급이라고... 다녀오세요 레이주!
그보다 우이주 왜 김치맛이 된거에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3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9:53:41>>638 딱히 피곤하거나 하진 않아요! 7시에 일상이 끝났었으니까요!
>>640 알겠습니다! 막레 기다리고 있을게요! 천천히 느긋하게 쓰세요!
>>641 ㅋㅋㅋㅋㅋㅋㅋ 드디어 성공했다! (아님 -
644 레이주 (4829624E+5) 2020. 1. 5. 오후 9:54:15>>642 내가 올린 >>632가 실제 무대 프레스콜 영상인데.... 보면 이해가 갈 거라고 생각행..<:3
나 무슨 뮤뱅 보는 줄 알았워....
왜 배우들이 "뮤비 찍는 줄 알았다"라고 했는지 이해했워...... -
645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9:56:14>>643
앗 그렇군요! 그럼 선레 다이스 돌릴까요? 그보다 유우로 돌릴지 유키로 돌릴지부터!
.dice 1 2. = 1
1.유우
2.유키
>>644
뮤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 뮤뱅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46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9:56:47유우가 나왔다!!!!!!
그보다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1이군요... 평소엔 늘 2가 나오는데... -
647 우이주(김치맛) (3447078E+5) 2020. 1. 5. 오후 9:58:02ㅋㅋㅋㅋㅋ내가 김치맛이 된건.... 내가 다갓에게 패배해 꽁치김치찌개가 된 꽁치라서 그래!(???
-
648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9:59:55>>647
아하...! 꽁치김치찌개... 꽁치 맛있죠... 그래도 맛있는거라 다행이야...(??? -
649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0:00:13그럼 선레 다이스도
1.유우
2.레이나 -
650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0:00:39>>649
아 맞다 다이스 안넣었다; 쏘멍청
.dice 1 2. = 1 -
651 우이주(김치맛) (3447078E+5) 2020. 1. 5. 오후 10:00:41맞아... 난 한층 더 맛있어진거야!(대체
-
652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10:01:16유우고 제가 선레를 쓰면 되는군요! 좋습니다. 그럼 바라는 상황은 있으십니까?
-
653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0:01:20>>651
더 맛있어지다니 만세~ 꽁치와 김치의 조합은 세계제일!!! -
654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0:02:13>>652
바닷가에서 마주쳤다거나 산책하려는 레이나를 마주쳤다는 식으로 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655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0:02:59>>654
+ 괜찮다면 시간대는 저녁즈음으로 부탁드려도 될까요? -
656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10:03:51그렇다면 합쳐서 저녁시간에 바닷가에서 산책하는 레이나를 마주쳤다고 하면 되겠군요! 아무튼 써올게요!
-
657 우이주(김치맛) (3447078E+5) 2020. 1. 5. 오후 10:07:04(팝콘준비)(파파팝)(?)
-
658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0:07:54네! 그럼 기다리겠습니다!
-
659 호시카와 유우 - 바닷가 (2865948E+5) 2020. 1. 5. 오후 10:13:07가볍게 저녁식사를 마친 후에, 자신의 누나인 유키에게 푸딩을 건네주고 남은 바나나 푸딩을 입에 담으며 디저트까지 음미한 그는 방 밖으로 나왔다. 같은 방을 쓰는 친구가 어디로 가냐고 묻는 질문에 근처를 산책하고 돌아오겠다고 이야기를 하며 그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1층까지 내려왔다. 정말 말 그대로 목적없이 산책을 즐기기 위해 나온 그였기에, 딱히 목적지 없이, 그저 발길 닿는 곳으로 천천히 걸어가며 그는 주변을 구경하듯 앞으로 나아갔다.
그러다보니 나온 곳은 다름 아닌 바닷가였다. 저녁이 되어 하늘의 색이 점점 변해가는 것이, 바닷가에도 그대로 비쳐지며 푸른 바다의 색이 바뀌고 있었다. 그 모습이 너무 예뻐,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낸 후에 그는 사진 한 장을 찍은 후에 저장했다. 이 풍경을 구경하면서 산책을 즐겨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해변가 선을 따라 천천히 앞으로 나아가며 바다 풍경을 바라보고 있었다.
그렇게 앞으로 걸어가는 도중, 누군가의 낯익은 뒷모습이 눈에 보였다. 처음엔 누구인가 했지만, 거리가 가까워지자 그는 바로 알아챌 수 있었다. 하테노 블레이즈의 멤버가 아니던가. 산책을 가는 것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그녀에게 말을 걸면서 인사했다.
"메이오미야. 안녕. 좋은 저녁이야. 너도 산책 중이야?"
말 그대로 만났기에 반가움을 보내는 그런 인사를 가볍게 날리면서 그는 시선을 그녀의 뒷모습에 고정시켰다. 목소리가 들렸을지, 이쪽을 볼 지는 알 수 없지만, 그래도 아는 사람을 만났을 때,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가는 것은 내키지 않는 일이었다. -
660 레이나-유우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0:27:34신기하다. 나는 내가 수학여행을 오면 방 안에만 틀어박힐 줄 알았는데. 레이나는 바닷가로 걸어가며 생각했다. 아주 많이 돌아다니진 않았지만 그녀는 번화가도 가봤고, 식물원도 가봤다. 산림욕도 가봤다. 아는 이가 거의 없는 타지에 와서 그런건지, 너무나 아름다운 풍경에 이끌린건지 레이나는 꽤 자주 돌아다녔다. 기념품도 몇가지 샀다. 이제 곧 저녁이라 쓰지 않아도 되지만, 파나마햇을 눌러 쓴 레이나는 홀린듯 바닷가에 도착했다.
하늘과 바다는 시간대마다 각기 다른 풍경을 보여준다. 동이 틀땐 막 깨어난 듯한 색으로, 한낮에는 새파란 색으로, 저녁엔 파란색, 붉은색, 보라색 등이 섞여 조화로운 빛을 내며 밤에는 짙은 보라색이 되어 저 너머엔 우주가 있음을 실감하게 해준다. 물론 흐린 날엔 시종일관 우중충한 빛을 냈지만. 레이나는 저녁 즈음의 하늘이 가장 좋았다. 전혀 어울리지 않아보이는 상극의 색들이 서로 섞이는 것이 경이로웠다. 바닷물과 파도가 그 빛을 비추는 것도 아름다웠다.
'바다도 꽤 오랜만인 것 같은데.'
조개껍데기를 주우며 생각했다. 정말 바다에 오는건 몇년만의 일인 것 같았다. 그동안은 여름에도 수영장 근처엔 일절 가지 않았으니 물가 자체가 오랜만이였다. 주변의 작은 소라껍질을 주운 레이나는 그것을 이리저리 둘러봤다. 이것들, 목걸이로 만들까?
"아... 호시카와 군."
아는 이의 목소리가 들리자 레이나는 뒤를 돌았다. 그녀의 생각대로 레이나를 부른 이는 호시카와 유우가 맞았다. 레이나는 작게 미소 지으며 답했다.
"호시카와 군도 좋은 저녁. 혹시 산책하러 온거야?" -
661 유우-레이나 (2865948E+5) 2020. 1. 5. 오후 10:38:11자신의 목소리에 반응해서 뒤를 돌아보는 레이나를 바라보며 유우는 가볍게 손을 들어 흔들었다. 손에 쥐고 있는 소라 껍질을 바라보며 그녀가 여기서 소라 껍질을 줍고 있었음을 짐작을 하며 그는 막 들려오는 그녀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응. 네 말대로 산책 나왔어. 저녁을 먹고, 푸딩도 하나 먹고, 방에서 시간을 보내기는 조금 애매해서 말이야. 어제도 학생회장의 일 때문에 돌아다니질 못해서 늦게나마 돌아다니는 중이야. 그래도 수학여행을 왔는데 하루 종일 일만 하고 돌아갈 순 없잖아?"
아무리 그래도 그러고 싶진 않다는 듯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이어 철썩이는 파도 소리를 귓가로 들으면서 그는 고개를 파도가 치는 바닷가로 향했다. 지금이 좀더 여름이었다면 가볍게 발이라도 담구지 않았을까? 그런 아쉬움을 느끼면서 그는 쓴 미소를 지었다. 지금 발을 담그기에는, 아직 물이 차가웠다. 괜히 여름 감기에 걸려서 좋을 것은 없었으니까. 아쉬움은 언젠가 찾아올 늦여름에 풀기로 하면서 그는 그녀가 손에 쥐고 있는 소라 껍질을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소라 껍질이지? 그거? 여기서 줍고 있었어? 하하하. 뭔가 어릴 때가 떠오르네. 어릴 때, 바다에 가면 수영도 했지만 소라 껍질도 엄청 주웠거든. 귓가에 대면 울리는 그 특유의 소리가 너무 좋아서 말이야. 물론 멀리 가거나 하진 못하고, 언제나 누나 근처에 있어야 했지만..."
어린 시절을 추억하는 그의 눈빛이 마치 멀리 있는 무언가를 바라보는 것처럼 살짝 흐려지다가 다시 초점을 되찾았다. 이어 그는 그녀에게 다른 질문을 하나 더 던졌다. 미나미라쿠 시에서의 수학여행은 재밌게 잘 즐기고 있냐는 물음이었다. -
662 레이나-유우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0:52:46"수학여행을 왔는데도? 많이 고생했겠네..."
여기서도 학생회장은 일해야 하는구나. 하긴 학생회는 학생들을 위해 일하는 곳이니까, 어딜 가던 학생들부터 신경써야겠지. 그를 안타깝다는 듯 바라보던 레이나는 소라 껍질을 만지작거렸다. 손톱과 껍질이 부딪히는 소리가 작게 들렸다.
"그렇지...? 소라 껍질을 귀에 대면 파도 소리가 들린다고, 다들 소라 껍질만 주우면 귀에 갖다대더라."
어린 시절을 추억하며 미소 짓던 레이나가 잠시 아련하고 씁쓸한 눈빛으로 소라 껍질을 보았다. 그때도 엄마는 아빠랑 싸워서 그 해 가족 휴가는 아빠와 아빠 지인들하고 가게 됬어. 마지막으로 다 같이 휴가를 갔던게, 언제였지? 멍하니 소라 껍질만 바라보던 레이나는 유우의 질문에 고개를 들었다.
"응? 으응... 의외로 어디든 잘 돌아다니고 있어. 내일은 놀이공원에 가볼까 싶고..."
레이나는 말을 이으며 자신이 횡설수설하지 않길 바랐다. 다행히 별 이상한 말을 한 것 같지는 않았다. 잠시 어색해하던 레이나는 조심스럽게 말을 덧붙였다.
"미안, 계속 다른 것만 쳐다봐서... 이런건 예의가 아닌데..." -
663 유우-레이나 (2865948E+5) 2020. 1. 5. 오후 11:00:49"당장 마지막 날에는 장기자랑도 있으니까. 아. 맞아. 공연 마지막 순서에는 토키와도 나올 예정이야. 알지? 토키와 야스호. 생각보다 쉽게 받아줘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
물론 우려하는 목소리가 그녀의 입에서 나오긴 했지만, 굳이 그런 것은 언급하지 않으며 바로 어제 있었던 일을 언급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그래도 그것으로 남은 시간은 꽤 자유롭기에 그의 표정은 상당히 편안했다. 마냥 마지막 날까지 계속 일을 해야 한다면, 아마 지금처럼 산책을 나올 여유는 없었을지도 모른다. 이렇게 산책을 나온 것 자체가 곧 그가 지금은 자유롭다는 가장 큰 증거였다.
이어 소라 껍질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그녀의 눈빛이 씁쓸하게 바뀌는 것을 바라보며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뭐지? 순간적으로 의아함을 느끼면서 그는 아무런 말 없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소라 껍질에 무슨 안 좋은 추억이라도 있나? 굳이 묻지 않는 것이 낫겠지?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방금 전 표정은 못 본 척, 모르는 척. 그렇게 넘기기로 하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자신의 물음에 대한 답까지 모르는 척 할 생각은 없다는 듯, 그는 옆으로 잠시 치웠던 눈동자를 제대로 돌려 그녀를 바라보며 이야기했다.
"놀이공원이라. 괜찮지. 거기도. 나는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나와 같은 방을 쓰는 애들 중에서 갔다온 이가 있다고 하는데, 상당히 괜찮대. 나는 가볼까, 말까 고민 중이야. 가는 것도 재밌을 것 같지만... 다른 곳도 둘러보고 싶거든. 나는 아무래도 스타트가 늦었으니 말이야."
일을 하다 보니, 자연히 다른 이들보다 즐기는 것이 조금 늦은 만큼, 다른 이들이 많이 즐겼어도 그는 그다지 즐기지 못한 케이스에 속했다. 내일은 어디로 가볼까? 그런 생각을 하는 와중, 그녀의 이어지는 말에 그는 고개를 갸웃했다.
"응? 뭐가? 다른 것만 쳐다봐서? 하하하. 괜찮아. 괜찮아. 주변 풍경이 어디 보통 예뻐? 거기다가 다른 놀거리도 많고, 이런저런 말을 하면 시선이 다른 곳으로 옮겨질 수도 있지. 여기가 공식적인 자리도 아닌데, 그렇게 예의를 깊게 따질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 나도 공식적으로 자리하는 것이 아니면 그냥 편하게 사람들을 대하기도 하고. ...물론 다른 이들은 내가 편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아무튼 결론만 말하자면 전혀 문제 없으니까 사과할 거 없어."
정말로 괜찮다는 듯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어 그는 살며시 고개를 15도 정도 옆으로 돌린 후에 색이 바뀌고 있는 바닷가를 바라보았다. -
664 레이나-유우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1:15:05"그렇게 생각해준다니 고맙지만..."
사람을 앞에 두고 다른 것에만 집중하면 그 사람이 기분 나쁠 수 있으니까... 그녀는 그게 사적인 자리의 일이여도 실례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 그나마 유우가 괜찮다고 했으니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그보다 토키와 양이 장기자랑에 참가한다니, 기대된다. 많이 바쁠 줄 알았는데..."
아호쟝이 장기자랑에? 그런데 이거, 거의 힙합 서바이벌 프로그램에 힙합 본고장 넘버원이 참가하는거랑 비슷한거 아닌가? 아호쟝도 고등학생이긴하지만 현직 아이돌인데... 앞서 공연할 학생들과 무대 밖에서 지켜볼 다른 학생들의 반응을 생각하니 여러 의미로 폭발적인 무대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예쁘다..."
고개를 옆으로 돌려 바닷가를 바라보는 유우를 따라 레이나도 고개를 돌렸다. 노을이 지고 있는 하늘 아래 노을빛으로 붉게 빛나는 수평선이 아름다웠다. -
665 유우-레이나 (2865948E+5) 2020. 1. 5. 오후 11:25:24"워낙 학생회에 많은 건의가 들어와서 말이지. 그래서 학생회장으로서 직접 어제 접촉해서 이야기를 나눴어. 본인의 강력한 희망도 있고, 이미 공연 순서가 다 짜여진 것도 있어서 엔딩 무대를 맡을 예정이야."
기대된다는 그녀의 말에 그는 무언으로 고개를 끄덕이며 동의를 표시했다. 이러니저러니 해도 인기 아이돌의 무대가 아닌가. 아마 자신처럼 기대하는 이가 많을 거라고 생각을 하며 그는 과연 어떤 무대일지 자신도 모르게 기대감을 키웠다. 물론 학생회장이 너무 한 쪽으로 치우칠 순 없으니 티는 최대한 내지 않으려는 듯, 그는 애써 표정을 원래대로 가라앉혔다. 가볍게 손으로 부채질을 하는 모습을 보이면서 그는 괜히 두 어깨를 으쓱했다.
아무튼 바다는 노을빛으로 물들어가며 붉게 타올랐고, 그 수평선은 선명한 선을 그으며 바다와 하늘의 경계선을 확실하게 빛내고 있었다. 노을빛이 끝이 나면 자연히 어두컴컴한 어둠이 모든 것을 덮을테니, 그는 그 전에 사진을 한 장 더 찍어야겠다고 생각을 하며 카메라로 사진을 한 장 찰칵 찍고 앨범에 저장했다.
"그렇지? 진짜 예쁘고 아름다운 것 같아. 이런 풍경을 계속 지키기 위해서라도, 수학여행이 끝이 나면 좀 더 노력할 참이야. 이런 예쁜 풍경을 없애버릴 순 없으니까."
나름대로 작은 결의를 한 후 그는 가볍게 허리를 굽혔고 근처에 있는 소라 껍질 하나를 줏어들었다. 그리고 그것을 귀에 대면서 어릴 때처럼 소리를 귓가에 울렸다. 우우웅, 하는 소리가 웅장하면서도 시원하다고 생각하며, 그는 손에 잡은 소라 껍질을 다시 백사장 위에 내려놓았다.
"역시 어릴 때 듣는 것과는 느낌이 다르네. 어릴 때의 웅장한 느낌이 지금은 잘 느껴지지 않아. 물론 지금도 웅장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그때만큼은 아닌 것 같아." -
666 레이 - 미라이 (4829624E+5) 2020. 1. 5. 오후 11:25:51“씨앗을 심었으니까 마더쉐도우가 생기는 거 아닙니까아.......”
이미 레이에게 있어서 미라이와 와일드는 씨앗을 심는, 마더 쉐도우를 만드는 원흉으로 인식된 상태였다.
“........ 친해지고 싶지 않아요. 엄청 옛날부터 씨앗을 심었다는 것도 너무 싫어요. 그러니까 전부 호시카와 학생회장 선배에게 말할거에요오....”
그렇기 때문에 의미심장하게 웃는 미라이에게 단호한 표정으로 대답했던 것이다. 하테노 블레이즈의 제일가는 겁쟁이로서는 최대한 용기를 낸 상태였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저는 당신들과 평행선을 달릴 거 같습니다아... 씨앗은 도대체 뭐인지 왜 심는 건지 이제는 생각하지 않겠습니다. ... 다음에 보면 사과를 던질 겁니다아!!”
물론 그 사과를 던질 것은 그의 페르소나인 에리스일 가능성이 매우 높았다. 레이는 유부초밥이 들어있는 팩이 열리지 않게 제대로 다시 잡았다. 그리곤 고개를 살짝 숙여 인사했다. 이 장소에서 벗어나고 싶었던 건지도 모른다.
아니면, 그 유부초밥을 서둘러 전달해야 하는 존재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레이는 그 길로 근처 길가에 있는 지장에다 유부초밥을 공양했다고 한다:3 긴 시간 돌리느라 고생했어 캡틴!! 흑흑 떡밥을 털어내질 못했따니...;ㅁ; -
667 레이주 (4829624E+5) 2020. 1. 5. 오후 11:27:59약이 독해서 그런가 속이 떨린다아... 나는 가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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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2wTOlAOK9E (2865948E+5) 2020. 1. 5. 오후 11:29:35사과를 던질 겁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쟝. 완전 귀여워요!! 아무튼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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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레이나-유우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1:37:37학생회에 건의까지 들어왔다니, 역시 인기 아이돌이구나. 생각해보니 교내에 현직 아이돌이 있는데 건의가 들어오거나 섭외를 하지 않는게 더 이상하긴 하네. 벌써 기대되는걸. 엔딩 무대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상상하던 그녀는 무엇이건간에 아호쟝이니 상상 이상이지 않을까- 하고 상상하는걸 그만 두었다.
"그렇다고 너무 무리하지는 마..."
나도, 다른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도 열심히 도와줄테니까. 유우의 결의를 들은 레이나가 걱정스러운 목소리로 말했다. 호시카와 군은 지금도 최선을 다 하고 있는걸... 뒤이어 말을 덧붙이던 레이나는 다음에 이어지는 말에 작게 웃음을 터뜨리며 말했다.
"나이를 먹어서 그렇다니, 꼭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하는 말 같은걸."
하기야 어렸을때와 나이를 먹고 듣는 소라 껍질 소리는 다를 수 밖에 없을 것이다. 나이를 먹으며 동심을 잃기도 하고, 배운 것도 많아져서 그때의 감성을 잊기도 하니까... "아, 이것도 기분 나쁘다면 사과할게..." 그리고 자신이 말하고도 화들짝 놀란 레이나는 서둘러 입을 가리고 난처한 얼굴로 중얼거렸다. -
670 레이나주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1:38:25안녕히가세요 레이주! 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진장 무해하다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ㄲ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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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유우-레이나 (2865948E+5) 2020. 1. 5. 오후 11:45:09"하하하. 그래? 하지만 어린아이에 비하면, 지금도 나이를 먹은 것은 맞잖아? 열 살도 안 되는 어린 나이와 비교를 하면 충분히 먹었다고 생각하는걸? 물론, 아직 살아가야 할 날이 더 길이 말지만 말이야."
그녀의 생각도 못한 말에 그는 한 방 먹었다는 듯이 크게 웃음을 터트렸다. 할아버지나 할머니들이 하는 말 같다니. 그렇게 들렸던 것일까? 생각도 못한 말이었지만, 딱히 기분이 나쁘거나 하지는 않았다. 그렇기에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전혀 기분이 나쁘지 않다는 듯 손을 휘저었다. 그것은 명백한 부정의 표시였다. 사람의 눈치를 많이 보는 것인지, 아니면 예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인지. 그건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깊게 따질 마음은 그에게 없었다.
"아니. 전혀 나쁘지 않았어. 그러니까 걱정하지 마. 그건 그렇고 메이오미야가 그렇게 웃는 모습은 모습은 처음 보는 것 같아서 신선한걸? 딱히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웃음을 줬으니 좋은 것으로 치고 만족할게. 난."
그녀와 알고 지낸 시간은 전혀 길지 않았다. 하테노 블레이즈가 정식으로 활동을 시작하기 전에는, 그녀의 존재를 인지하지 못할 정도로 멀고 먼 사이였으니까. 지금이야 한 팀이 되었으니 겨우 얼굴을 알고 지냈지만, 만약 그런 것이 아니었다면 지금도 자신과 그녀는 전혀 모르는 사이로 지내지 않았을까?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이어 그는 다시 한 번 손을 휘저으면서 그녀에게 이야기했다.
"아. 부정적 의미가 아니라는 것은 알지? 그러니까...보기 좋다는 의미야. 일단 지금 이 자리가 그다지 불편하지 않다는 의미이기도 하잖아? 역시 동료와 친구와는 편안한 분위기로 있는 것이 제일이야. 공적인 자리가 아니면 말이야."
아. 방금 전 말은 고마워. 싱긋 웃으면서 그는 말을 마친 후에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쭈욱 하늘을 향해 기지개를 켠 후에 그녀에게 제안하듯 물었다.
"괜찮다면 좀 걸을래? 일단 나도 산책을 나왔으니 말이야. 물론 여기에 더 있겠지만 그것도 상관없고." -
672 레이나-유우 ◆mgiYYLvERI (2512038E+5) 2020. 1. 5. 오후 11:55:40기분 나쁘지 않았다는 말에 레이나가 안도했다는 듯 입가에서 손을 떼었다. 그보다 내가 웃는걸 처음 본다고? 눈을 동그랗게 뜬 레이나가 눈을 크게 깜빡였다. 아, 그렇지. 나와 호시카와 군은 그다지 친한 사이도 아니였고, 이렇게 이야기를 나눈 적도 별로 없었으니까. 그럴 수 밖에... 일단 동급생이지만 학교를 들어온지 1년만에 인연이 닿았으니 이러한 반응이 무리는 아니였다.
"동료..."
친구... 아무래도 친구보다는 동료가 더 무거운 말이겠지? 친구는 우정으로 맺어지지만, 동료는 우정말고도 더 복잡한 감정으로 맺어지고 이뤄지니까. 아직 마음을 터놓는 단계는 아니니 친구보다는 동료 단계가 적절한 것 같았다. 친구라는 말을 곱씹던 그녀는 유우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래도 될까?" -
673 유우-레이나 (7431929E+5) 2020. 1. 6. 오전 12:04:46"응? 그야 괜찮지. 안 될 이유가 뭐가 있어? 내가 제안한건데."
같이 걷지 않겠냐고 제안을 한 것은 다름 아닌 자신이었다. 당연히 상관없다는 듯 그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일단 그 물음을 동의로 받아들이며 그는 백사장 위를 천천히 걸어가며 산책하는 발걸음을 옮겼다. 보폭은 상대에게 맞추면서 그는 고개를 돌려 철썩이는 파도를 바라보았다. 정말로 올 여름, 더욱 더워지는 시기가 와서 물이 차가운 것이 아니라 시원하게 느껴질 때는 꼭 바다로 가겠다고 그는 속으로 다짐했다.
딱히 발걸음에 목적지는 없었다. 다른 산책들이 늘 그렇듯이 그저 앞으로 걸어가면서, 경치를 구경하다가 대충 어느 정도 걸은 후에는 턴해서 뒤로 돌아오고 처음 출발한 곳으로 돌아오면 그것이 산책이지 무엇일까.
"아. 맞아. 나카하라에게도 전한 것이긴 한데, 메이오미야에게도 전해야겠네. 우리, 기말고사를 끝내고 파자마 파티를 하려고 생각 중이야. 누나가 한 번 정도는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면서 제안을 했거든. 토키와는 그 사실을 듣더니, 동물 잠옷을 모두가 입어보는 것은 어떨까...라고 하는데 메이오미야는 괜찮아?"
물론 기말고사가 시작되려면 아직 한 달 정도의 시간이 남아있었고, 끝난 직후에 바로 할 지, 아니면 조금 이후에 하게 될 지는 잘 모르겠지만 그래도 자신의 누나가 계획하고 있는 행사를 알려주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녀에게 파자마 파티에 대한 것을 알렸다.
"나는 추억도 쌓을 겸, 동물 잠옷을 하나 살까 생각 중이야. 누나도 한 번 설득해보려고 생각 중이고." -
674 레이나-유우 ◆mgiYYLvERI (5518713E+5) 2020. 1. 6. 오전 12:16:22유우가 고개를 끄덕이자 레이나는 그와 함께 백사장을 따라 거닐었다. 그녀 역시 유우의 발걸음에 보폭을 맞췄다. 파도가 넘실거리는 소리에 마음이 잔잔해지는 듯 했다. 분명 물결이 부서지는 소리인데 왜 마음이 편안해지는걸까. 그리고 왜 서글픈 기분까지 드는걸까. 모든 생명체의 고향은 바다라는데, 그럼 이건 태초의 고향을 기억하는 인간의 본능인가? 살짝 고개를 돌려 바다를 바라본 레이나는 왠지 서글픈 눈빛으로 저 멀리 수평선에 몸을 걸치고 있는 노을을 바라보았다.
"파자마 파티...?"
나는 상관없지만... 동물 잠옷이면 원피스처럼 통옷같은 그거? 원래 좋든싫든 아이들이 하는 놀이엔 꼭 참여하게 된 레이나라 참가의 유무는 이제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그런데 동물 잠옷이라... 잠시 고민하던 레이나가 유우에게 말했다.
"응. 나도 괜찮아."
더 인상깊은 추억이 되겠네. 그럼 방학 즈음에 하게 되겠지...? 기말고사가 끝난 다음에 한다고 했으니까. 아니면 학기 중에 하려나? 그럼 어디서 하게 될까... 기숙사? 음... 그건 너무 좁지 않을까... 한두명이 오는 것도 아닐텐데...
"호시카와 군 생각으론 파자마 파티는 어디서 하게 될 것 같아?" -
675 유우-레이나 (7431929E+5) 2020. 1. 6. 오전 12:24:12"토키와의 강력한 추천이 있어서 말이야. 공유할 수 있는 추억을 만들자고 하더라고. 물론 동물 잠옷을 입는 것으로 과연 그런 추억이 생길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적어도 귀여운 모습은 볼 수 잇으니까 괜찮지 않을까 싶어. 나는."
레이나의 괜찮다는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이며 조용히 이야기를 했다. 자연히 다른 이들은 어떤 잠옷을 입고 올 지, 조금 기대가 된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철썩이는 푸른 파도 소리에 다시 한 번 귀를 기울였다. 듣는 것만으로 귀가 시원해지는 그 느낌은 절로 그의 시선이 바다로 옮겨지게 하기 충분했다. 슬슬 노을빛이 꺼져가는 모습에 어둠이 곧 찾아오겠거니 생각을 하며 그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해는 이미 저 편으로 천천히 저물어가고 있었고, 저 먼 하늘부터 진한 남색 어둠이 깔려오고 있었다.
"장소? 누나가 기획하는 거라서, 나도 정확하게 어디라고 들은 것은 아니지만... 아마 호시카와 본가에 딸려있는 별채가 아닐까 싶어. 거기라면 모두가 한 자리에 앉아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방도 여러 개 있어서 졸리면 먼저 자러 갈 수도 있고, 식사나 그런 것들은 사용인들이 준비를 할 테니, 편할 것 같거든. 일단 내 생각은 그런데, 자세한 것은 누나가 장소를 이야기하면 말해줄게."
어디까지나 주최를 하는 것은 자신이 아니라 유키였기에, 그도 자세하게 아는 것은 없다고 이야기를 하며 두 어깨를 작게 으쓱했다. 이어 괜히 키득거리는 웃음소리를 내면서 그는 뒷짐을 지고 하늘을 바라보았다.
"물론 그 전에 기말고사부터 넘겨야겠지만 말이야. 이번에도 누나에게 공부를 봐달라고 해야할지도 모르겠어. 난." -
676 레이나-유우 ◆mgiYYLvERI (5518713E+5) 2020. 1. 6. 오전 12:37:49아호쟝의 강력추천이라니, 활달한 성격다운 제안인걸. 물론 아직 그리 친한 사이가 아니라 이런 생각도 조심해야겠지만. 그래. 귀엽겠다. 레이나가 작게 중얼거리며 유우의 말에 동의하듯 끄덕였다.
"별채일지도 모른다고?"
별채라는 말에 놀란 듯 눈을 크게 뜨고 물었다. 물론 아닐지도 모르지만, 레이나는 유키가 어디 파티룸이나 숙박시설을 빌려 그곳에서 파티를 하겠거니 하고 생각했기에 더 의외인 대답이였다.
"다들 기말고사 준비에 여념이 없구나..."
나도 예외는 아니니까... 왠지 김빠진다는 듯 힘없는 목소리로 작게 중얼였다. -
677 유우-레이나 (7431929E+5) 2020. 1. 6. 오전 12:43:44"많이 놀랐나봐? 일단 우리 본가의 뒤쪽으로 가면 별채가 하나 있거든. 별장 비슷한 느낌인데, 만약 거기로 가게 된다면 소개해줄게."
지금 여기서 말을 해봐야 그다지 와닿지도 않을 테니, 직접 보여주는 것이 나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자신의 본가 뒤에 있는 별채를 떠올렸다. 일단 자신의 예상은 그렇긴 한데, 과연 실제로는 어떨지. 나중에 유키에게 물어봐야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는 주머니 속의 핸드폰을 만지다가 바로 주머니에서 손을 떨어뜨렸다.
이내 시험 이야기에 김빠지는 것처럼, 혹은 힘이 빠진 것처럼 이야기를 하는 그녀를 바라보면서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녀에게 제안하듯 이야기했다.
"성적이 자신이 없다면 누나에게 부탁해보는 것은 어때? 귀찮다고 하겠지만, 그래도 나름 잘 가르쳐줄거야. 약간 스파르타식이라는 것이 조금 걸리지만 말이야. 그래도 못 버틸 정도는 아니기도 하고.. 일단 이러니저러니 해도 성적이 정말로 좋으니까 부탁해서 손해보는 일은 없지 않을까?"
아니면 다른 삼학년 선배들도 있지 않냐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앞으로 걸어가는 발걸음을 쭈욱 이어가다 슬슬 턴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하며 그는 자연스럽게 턴을 하면서 자신이 왔던 길을 되돌아가기 시작했다.
"내가 도와줄 수 있는 부분이 있다면 나에게 물어도 괜찮고. 누나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성적은 나온다고 생각하거든." -
678 레이나-유우 ◆mgiYYLvERI (5518713E+5) 2020. 1. 6. 오전 1:00:41별장같다면 무슨 느낌일까? 확정되지 않은 일이지만 레이나는 그동안 자신이 매체나 사진으로 접한 별장을 떠올리며 별채의 모습을 상상했다. 사실 별채가 딸려있는 집안은 흔치 않으니 레이나가 놀라는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였다. 그러다 문득 확정된 것도 아닌데... 라고 생각이 들어 상상은 그만두었다.
"호시카와 양에게?"
스파르타라니... 어떤 느낌일진 모르겠지만 엄격하고 혹독하다는 뜻이겠지? 상상하기 어려운걸... 고개를 저으며 사양한다는 뜻을 내비친 레이나는 3학년 선배라는 말에 자신이 알고 있는 유일한(애매하다) 3학년 선배인 엔도를 떠올렸다. 엔도... 성적이 어떤지는 알 수 없어 모르겠지만, 공부를 하다가 갑자기 무얼 먹으러 간다는 등 (자신이)옆길로 샐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그만두기로 했다.
"고마워. 호시카와 군."
그런 일이 있다면 말해줄게. 작게 미소 지으며 유우에게 말을 건넸다. 문득 고개를 돌려 바다를 바라 본 레이나는 벌써 하늘빛이 짙어지는 것을 보며 시간이 깊어짐을 체감했다. 레이나는 유우에게 말했다.
"완전히 저녁이 되가고 있네. 호시카와 군은 더 산책할거야?"
//
슬슬 막레할까요? -
679 유우-레이나 (7431929E+5) 2020. 1. 6. 오전 1:06:18"알았어. 하하. 나도 누나에게 배우는 것은 조금 두렵긴 하니까. 충분히 이해해. 누나는 정말로 철저하게 가르치거든. 그래서 조금 따라잡기 힘든 것도 있고... 물론 나 한정으로 그러는 것일지도 모르지만..."
유우도 그렇지만 유키 역시 자신의 집안에 대한 자부심이 상당히 강한 이였다. 그렇기에 일부로 자신에게 더 엄격하게 가르치는 것이 아닐까...라는 의심이 순간 그의 머릿속에 떠올랐다. 물론 그렇다고 해도 자신이 뭐라고 할 자격은 없었다. 실제로 그러 교육방침으로 도움을 받은 적이 많았으니까.
아무튼 자신에게 그런 일이 있으면 말해준다는 그녀의 말에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 그게 말 뿐인지, 아니면 정말로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말을 하면 얼마든지 도와줄 거라고 말을 하면서 그는 하늘을 다시 한 번 바라보았다. 어둠이 아까전보다 조금 더 주변을 뒤덮고 있었다. 슬슬 들어가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녀의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니. 슬슬 돌아가서 쉬어야겠어. 굳이 밖을 돌아다니지 않아도, 호텔 안에서도 이것저것 놀거리는 많으니까. 어둠이 깔렸는데 밖을 돌아다니는 것도 애매하잖아? 이러니저러니 해도 학생회장이니 말이야."
문제가 될 여지는 만들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호텔이 있는 곳으로 천천히 발걸음을 옮겼다. 호텔로 갈 거면 같이 가자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천천히 앞으로 걸어나갔다. 철썩이는 파도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고개를 내려 백사장을 바라보며 소라 껍질을 바라보기도 하며... 그렇게 앞으로 걸어가는 그의 표정이 유난히 가볍고 밝았다.
/슬슬 시간도 시간이니까요! 이것으로 막레를 하셔도 좋고, 막레를 쓰셔도 괜찮아요! -
680 레이나주 ◆mgiYYLvERI (5518713E+5) 2020. 1. 6. 오전 1:10:18그럼 이번 턴을 마지막으로 끝내도 될까요? 시간이 시간인지라 빨리 끝내는게 좋을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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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2wTOlAOK9E (7431929E+5) 2020. 1. 6. 오전 1:13:24얼마든지요! 일상 수고하셨어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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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레이나주 ◆mgiYYLvERI (5518713E+5) 2020. 1. 6. 오전 1:21:18캡틴도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캡틴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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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2wTOlAOK9E (7431929E+5) 2020. 1. 6. 오전 1:22:49네! 안녕히 주무세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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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전 11:12:5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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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우이주 (210038E+58) 2020. 1. 6. 오전 11:18:35축축한 날씨... :3 갱신이야! 다들 따땃하게 입으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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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전 11:25:42어서 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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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우이주 (5243438E+5) 2020. 1. 6. 오후 12:00:49늦었지만 반가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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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2:20:48엔도주의 인사법이 이렇게 유행을 타게 되다니! 뭔가 상당히 귀여운 인사법이라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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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2:30:50그럼 저는 슬슬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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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우이주 (5243438E+5) 2020. 1. 6. 오후 12:39:39ㅋㅋㅋㅋㅋㅋ엔도주 인사법 대유행! 아무튼 다녀와 캡틴! 맛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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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09:38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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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3:48:14갱신!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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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우이주 (5243438E+5) 2020. 1. 6. 오후 4:06:20이어서 갱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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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4:07:24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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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우이주 (5243438E+5) 2020. 1. 6. 오후 4:08:15반가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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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4:12:52인사법이 유행이라니... 기쁨을 감추지 못하겠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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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우이주 (5243438E+5) 2020. 1. 6. 오후 4:16:55생각보다 입에 챡챡.. 아니 손에 챡챡 붙는 인사법이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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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4:19:25이예! 손에 챡챡 붙는 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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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우이주 (5243438E+5) 2020. 1. 6. 오후 4:36:24챡챡! 챠챠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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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4:39:28챡챠챠! 챡챠챠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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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우이주 (5243438E+5) 2020. 1. 6. 오후 4:47:27챠챠챱! 찹 스테이크!(?????(먹성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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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4:51:05스테이크... 0q0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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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6:03:20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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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6:03:5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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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6:07:35안녕하세요! 엔도주!! 오늘은 무난하게 휴식을 좀 취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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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6:09:58휴식! 휴식은 중요하죠! (구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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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6:14:59ㅋㅋㅋㅋㅋㅋ 그러니까 오늘은 일상을 돌리지 않고 잡담과 관전을 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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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6:16:45과연과연!
저녁 먹고 올게요! -
709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6:18:41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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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우이주 (9982355E+5) 2020. 1. 6. 오후 6:26:50집이다! 집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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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6:32:17오늘은 빠르게 집에 오신 것 같아서 매우 축하드립니다!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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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우이주 (9982355E+5) 2020. 1. 6. 오후 6:35:57헤헤 신나는거시다! :3
이제 저녁메뉴만 고르면 되는데... 돈까스...(세뇌당함(? -
713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6:43:15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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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6:53:35>>712 돈가스..돈가스..돈가스..(속닥속닥
>>713 어서 오세요! 엔도주! -
715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6:58:26>>712 돈가스...돈가스... (양쪽에서 속닥속닥) (재밌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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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우이주 (9982355E+5) 2020. 1. 6. 오후 7:01:25...지갑사정으로 인해 돈까스는 기각되었습니다(땅땅땅)(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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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7:03:51ㅋㅋㅋㅋㅋㅋㅋㅋ 더블 세뇌공격을 회피하시다니! 역시 이래야 우리 참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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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7:04:04>>716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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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7:04:23아뇨! 우이주는...꽁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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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7:07:32괜찮아요! 이 스레를 총괄하는 캡틴의 정체는...
.dice 1 4. = 1
1.참치
2.고등어
3.상어
4.고양이 -
721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7:07:44평범한 참치였습니다! 짜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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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우이주 (9982355E+5) 2020. 1. 6. 오후 7:07:52세뇌당해서 돈까스를 찾아보았지만... 배달비가 넘모 비싸...흑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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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7:09:55이럴수가...! 참치라니?!
-
724 우이주 (9982355E+5) 2020. 1. 6. 오후 7:10:14ㅋㅋㅋㅋㅋ캡틴은 평범한 참치군...
그렇다면 나와 김치찌개 부재료의 자리를 놓고 결투하시지!(대체 -
725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7:12:03>>722 배달비... 요즘은 다 배달비를 받지요. 아마. 그래도 여긴 아직 그런 것은 없긴 하지만.. 돈가스를 배달시켜본 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군요. 아무튼 힘내요! 우이주!
>>723 (파닥파닥)
>>724 저는 넓은 바다를 다니겠습니다! 그 자리는 양보할게요! -
726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7:17:01그럼 오늘은 돈 없이 만들 수 있는 우이찌개를 만들어 보겠습니다!
일단, 냉장고에 남아있는 우이주를 꺼냅니다! (??????) -
727 우이주 (9982355E+5) 2020. 1. 6. 오후 7:17:32ㅋㅋㅋㅋㅋ...안돼! 나만 맛있어질순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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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우이주 (9982355E+5) 2020. 1. 6. 오후 7:21:33>>726 갸아악 안돼(탈출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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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7:32:10
어딜 도망가시나요?! 이 브금을 틀어야한단 말입니다! (???
아무튼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
730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7:36:24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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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우이주 (9982355E+5) 2020. 1. 6. 오후 7:36:47아니... 이 맛은?!
캡틴 다녀와 :3 맛저! 나도 밥먹고 올게~ -
732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7:37:45다녀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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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8:10:07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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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8:10:36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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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8:16:20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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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우이주 (9982355E+5) 2020. 1. 6. 오후 8:50:48배부르다~ 재갱이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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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9:03:59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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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9:06:34반가우이 :3
좋은 저녁...은 이미 지났고 좋은 밤이구만! -
739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9:11:16어서 오세요! 우이주! 좋은 밤이지요! 이젠! 다들 하루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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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9:15:38아악... 옆집에서... 좋은 밤을 방해하는 실로폰 소리...
앗 그러고 보니 이제 실로폰 아니고 다르게 부르던데 요새는!! :3 뭐였더라.. 뭔가 멋있는 이름이었는데... -
741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9:17:37글로켄슈필이라고 하네요. 찾아보니 말이에요. 뭐지? 언제 바뀐거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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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9:18:42대체...시대의 변화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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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9:18:57맞아맞아! 그걸로 바꿔서 부르더라고! :3
아마 실로폰은 목제 악기고 애들이 쓰는 그거는 금속이라 글로켄슈필이라고 하는 걸...거야? 나도 들은거라 가물가물하지만 :3 -
744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9:20:16아무튼 8시가 넘었는데 글로켄슈필 띵동띵동이라니... 그으으에엥... 나도... 나도 음악 틀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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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스레 요정 엔도주 (1373489E+6) 2020. 1. 6. 오후 9:25:08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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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9:26:38아. 아예 다른 악기 부류였나요? 실로폰은 목제 악기? 그건 처음 알았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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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9:28:29>>746 아니... 다른 악기는 아니고 생긴건 같은데 재질이 목재냐 금속이냐에 따라 다른 것 같은...? 에잉 모르겠다 나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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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9:31:03괜찮습니다! 어차피 다시 실로폰이건 글로켄슈필이건 칠 일은 없을 것 같고... 그냥 그렇구나 하고 알면 되겠죠! 여긴 음대도 아닌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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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9:33:21흠... 그렇담 페르소나F가 페르소나 Forte 일 가능성은 없는 것 같군...(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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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9:39:47혹시 압니까? 포르테가 아니라 fortissimo일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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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9:43:01과연 어느쪽일까...(?????
갈수록 과격한 토벌방식(?)을 보이는 하테노 블레이즈를 보면 포르테가 맞는 것 같은데(???? -
752 레이주 (4626659E+5) 2020. 1. 6. 오후 9:43:17좋은 밤이야!!>:ㅁ 갱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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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9:44:28레이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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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9:52:25>>751 그 말을 들은 마더 쉐도우가 제발 다음에는 살살 해달라고 요청을 하는군요. 받아들이겠습니까? 예/아니오
>>752 어서 오세요! 레이주! -
755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9:53:37>>754 (아니오)(아니오아니오아니오아니오)(연타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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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9:58:13>>755 ㅋㅋㅋㅋㅋ 절대로 봐주지 않겠다는 강한 신념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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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레이주 (4626659E+5) 2020. 1. 6. 오후 10:00:16요즘 애들 아밀라아제를 다르게 부르잖아.. :3c 처음에 듣고 놀랬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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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레이주 (4626659E+5) 2020. 1. 6. 오후 10:00:49와일드에게 냥냥펀치를 꼭 날리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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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0:00:51아밀레이스?던가... 칼슘도 포타슘인가 그렇게 부르고...
벌써부터 세대차이가 느껴지다니...(흐릿(? -
760 레이주 (4626659E+5) 2020. 1. 6. 오후 10:03:02앗 맞아 아밀레이스!! 처음에 듣고 에에에에엗 했었어..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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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0:11:44그래도 내 안에서는 영원히 아밀라아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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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0:14:40아밀레이스에 포타슘이요? 대체 세상은 어떻게 바뀌고 있는 거죠? (동공지진) 아무튼 냥냥펀치라니!! 저, 저도 맞아보고 싶네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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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0:1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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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0:21:44저건 냥냥펀치가 아니라 어흥펀치잖아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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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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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0:25:26발톱! 발톱! 저건 펀치가 아니라 할퀴기잖아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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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0:27:12고양이과 동물이 날리는 펀치니까 냥펀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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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0:30:28ㅋㅋㅋㅋㅋㅋ 어, 언제부터 그렇게 정의가 된 거죠?! 이렇게 되면 호랑이 마더 쉐도우를 내보내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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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레이주 (4626659E+5) 2020. 1. 6. 오후 10:35:18이명이 심해져서 약 먹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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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0:37:23레이주 괜찮아?? ;ㅁ;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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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0:41:00(동공지진) 다, 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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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0:43:39페르소나 역대 오프닝들을 다 들어보고 있는데 역시 제 개인적으로는 P3P 오프닝이 제일 취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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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레이주 (4626659E+5) 2020. 1. 6. 오후 10:48:38돌아왔다!!:3 갑자기 이명이 어우야.. :3c
진짜 에리스 각성은 호랑이로 만들까!(???(연관성 없음 -
774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0:52:47저희 어머니도 한때 이명으로 엄청 힘들어하셨기에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 것 같아요. 고생하시네요. 레이주.. 8ㅁ8
그 와중에 호랑이..ㅋㅋㅋㅋㅋㅋ 다, 다른 존재가 되는 것은 안됩니다! -
775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0:58:11레이주...(토닥토닥) ;ω;
-
776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1:09:42일단 각성도 각성이지만 이번주 스토리부터 무사히 넘겨봅시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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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1:25:45과연 이번주도 무사히 토벌에 성공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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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1:35:19여러분들은 잘 할 수 있어요! 이번 보스도 잘 물리칠 수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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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1:48:14하지만 미라이쟝이 뭔가 꾸미고 있었자나...
-
780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1:52:41"잘 생각해봐요. 왜 그런 일이 벌어졌다고 생각해요? 답은 뻔하잖아요? 판단은 자유지만... 조금 안타깝네요."
"...시끄러워. 대체 뭘 말하고 싶은거야? 나에게!"
"그냥, 현실을 말해주는 것 뿐이에요. 후훗. 그렇게 마냥 헤벌레할 일이 아니라는 거예요. 알.겠.어.요?"
-미라이가 누군가와 늦은 밤 시간에 대화를 나누고 있는 오후 11시 52분. -
781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1:53:55누구지... 누구랑 대화중인거지...(의심(경계
-
782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1:55:22그 해답은 다갓님이 알려줄 거라고 생각합니다!
.dice 1 4. = 2
1.지나가던 야마다 씨
2.호시카와 유키
3.어쩌면 이번에 마더 쉐도우 화 될지도 모르는 이
4.1인 2역 -
783 ◆2wTOlAOK9E (357781E+59) 2020. 1. 6. 오후 11:55:42유키:.....? (갸웃)
유키:..가서 대화하고 오면 되는 거야? 귀찮아서 싫어. -
784 우이주 (7657995E+5) 2020. 1. 6. 오후 11:58:59왜 야마다 씨가 아닌거지....(동공지진(?
-
785 ◆2wTOlAOK9E (8495368E+6) 2020. 1. 7. 오전 12:01:12이쯤 되면 정말로 본편에서 야마다 씨를 한 번은 내보내야 할 것 같은 느낌이..(흐릿)
-
786 야매로 낸 통계 결과 (7026486E+5) 2020. 1. 7. 오전 12:15:302019년 페르소나F에서 가장 영향력 있었던 NPC : 야마다 씨(등장없음)
-
787 ◆2wTOlAOK9E (8495368E+6) 2020. 1. 7. 오전 12:22:35ㅋㅋㅋㅋㅋㅋㅋ 등장도 없는데 가장 영향력이 있었다니!! 사, 산타맨은 취급 안하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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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우이주 (7026486E+5) 2020. 1. 7. 오전 12:24:38ㅋㅋㅋㅋㅋㅋㅋ산타맨은 시즌 한정 등장이기에...(?
-
789 ◆2wTOlAOK9E (8495368E+6) 2020. 1. 7. 오전 12:28:27아아. 산타맨. 그는 정말로 훌륭한 시즌한정 캐릭터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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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우이주 (7026486E+5) 2020. 1. 7. 오전 12:29:47악... 벌써 12시 반이 되어가는구만...
난 이만 가볼게! 다들 잘자~ -
791 ◆2wTOlAOK9E (8495368E+6) 2020. 1. 7. 오전 12:31:17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
792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전 11:08:38갱신합니다!! 오늘도 정말로 춥네요. 으으!
-
793 레이주 (8177065E+6) 2020. 1. 7. 오후 12:29:02이거 이명 어떻게 할 수가 없다는 게 가장 짜증나는 점이지이... :3
암튼 갱신이야!!!>:ㅁ 비가 와서 강제 느긋함이 되어부럿지만... :3c -
794 레이주 (8177065E+6) 2020. 1. 7. 오후 12:33:16"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하나미야 레이: 객관식이요!
"스스로 생각하기에 자신은 예의가 있다?"
하나미야 레이: 없는 편은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최근엔 협박도 하니까 예의가 없는 편일지도요?(갸웃)
"어떻게 하면 믿어 줄 거야?"
하나미야 레이: 천호님께 물어보고요. 처음 본 상대를 너무 믿는 것도 아니니까요.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그리고 진단!':3 -
795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2:36:31어서 오세요! 레이주! 이명..역시 병원에서 약을 받아서 잘 먹는 수밖에 없죠. 그건...(토닥토닥)
아무튼 진단메이커로군요! 협박...ㅋㅋㅋㅋㅋㅋㅋ 미, 미라이 말인가요?! -
796 레이주 (139313E+62) 2020. 1. 7. 오후 12:42:14미라이일수도 있고 쉐도우일수도 있지!>:3
사실 레이쟝이 이벤트에서 협박하는 빈도가 늘었기 때무네..(??? -
797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2:46:13하지만 쉐도우는 기본적으로 의사소통이 안되기 때문에 협박을 해도 성립이 안된다구요! (??
-
798 레이주 (982757E+62) 2020. 1. 7. 오후 1:05:39!!! 그렇다면 협박 없이 사과를 던져도 되는건가!!(아니다 이것아)
-
799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10:16ㅋ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사과를 냠냠하면 어쩌려구요! 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일 좀 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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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1:39:10으으 춥다 추워 :3 갱신할게!!! 그리고 새로운 시트가 왔군! 레드카펫을 준비해야겠어(주섬주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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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스레 요정 엔도주 (0592889E+6) 2020. 1. 7. 오후 2:20:59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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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2:22:45어서와 요정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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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스레 요정 엔도주 (0592889E+6) 2020. 1. 7. 오후 2:23:23안녕하우이소!
레드 카펫을 깔러 왔우이! -
804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2:24:33반가우이! 같이 레드카펫을 깔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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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3:43:42(빼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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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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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4:0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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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4:15:51아닠ㅋㅋㅋ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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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4:24:03혼신의 힘을 다해 그린 보람이 있네용! 반가워요 우이주!
정주행을 하다 다들 페르소나를 외치는데 유키는 말을 못해서 페르소나 소환을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에 빠진 유키주에요! -
810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4:30:43반가워 시라유키주! :3
어어... 말이 안되면 몸으로... 엔도처럼 소환 포즈를 취한다던가?(?????? -
811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4:3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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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4: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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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4:55:09말을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그냥 버튼만 꾹 누르고 있어도 알아서 소환이 되기에 전혀 문제가 없어요! 답변과 함께 갱신할게요! 어서 오세요! 우리 신입 시라유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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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4:55:36그렇다고 심장이 빠지면 어떡해요 닥터!!! 닥터!!!!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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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4:56:04반가워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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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4:56:46그리고 버튼만 꾹 누르고 있어도..(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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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4:59:59시라유키주도 우이주도 둘 다 안녕하세요! 정주행을 했다고 들었는데 현재 어디까지 정주행이 끝났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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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5:02:13지금 7판 정주행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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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5:03:37캡틴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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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5:06:00판을 정주행하는 열정 넘치는 참치는 정말 희귀한 레어참치거늘... 이런 레어참치가 여기러 들어오다니! (굽신굽신) 그렇다면 일단 기본적인 개요나 그런 것은 알고 있다고 봐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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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5:15:13멋진 레어참치... :3 별 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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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5:18:481. 우리는 적합자! 페르소나 소환은 기술의 발전으로 핸드폰 앱으로 뿅!
2. 마더 쉐도우 12명을 처치하자!
3. 와일드가 악역!
4. 혼란! 나타난다 마더 쉐도우!
5. 그렇지만 힘을 내라 하테노 블레이즈! 할수있다 하테노 블레이즈!
6. 반복
요거..맞지..? -
823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5:23:29읽다보면 추가되는 사항이 조금 있지만 대체로 그러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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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5:26:56ㅋㅋㅋㅋㅋㅋㅋ 6.반복... 뭐라고 반박거리가 떠오르지 않는다! 일단 가장 기본적인 내용은 저렇고... 3번째 마더 쉐도우가 뜨는 스토리에서 좀 이것저것 많이 떡밥이 뿌려졌는데... 직접 읽으시겠다고 한다면 저는 침묵을 지키도록 하고, 미리 듣겠다 하신다면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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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5: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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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5:30:07ㅋㅋㅋㅋ시라유키주 그림 너무 귀엽다곸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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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5:31:44아마 제 기억상 10판과 12판이었던 것으로 기억을 합니다. 우이주가 아주 치가 떨려했던 나는 선고한다..(??) 아무튼 그림..너무 귀여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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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5:32:29situplay>1577105687>488
참고로 금요일까지는 수학여행 이벤트랍니다! -
829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5:33:55와일드에 대한 적대감을 한층 더 끌어올려준 에피소드였지(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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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5:35:00귀엽다고 해주셔서 힘이 나는 레-어참치에요 >:3!!!
수학여행!!! 그것보다 캡틴..
왜 그러셨어요..? (읽고옴 -
831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5:35:58시라유키주라면 나중에 함께 캡틴을 향해 '당신이 그러고도 사람이야?'라고 외칠 수 있겠다는 확신이 들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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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5:36:40뭐, 뭐가 말이죠? 마더 쉐도우 말인가요? 마더 쉐도우는... 그야 보스 캐릭터니까 악랄하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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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5: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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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5:45:05레어 참치께서 분노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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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5:49:36(동공지진)
하, 하지만 원래 보스 캐릭터가 다 그렇죠! 세계를 멸망시키려고 나온 애들이라구요! 이번주에 있을 스토리 보스님도..(이하생략) -
836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5:49:59이번주 분노 예약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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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5:50:3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보, 보스전만 하면 분노를 하시면 어떡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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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5: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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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5:57:30일단 시라유키주는 스토리 참가가 처음이니까 일단 한 주 관전을 하셔서 시스템 파악을 하셔도 좋고, 바로 참가를 하셔도 좋아요! 그 부분은 자유에 맡길게요! 물론 참가하게 되면 빌런측 여캐 하나가 시라유키를 보고 반응을 해주는 혜택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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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5:59:30와! 반응!
시라유키: [제가 귀여워서 그런걸까요?]
유키주: ???
시라유키: [??] -
841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6:01: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완전 틀린 말은 아닐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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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우이주 (6135038E+5) 2020. 1. 7. 오후 6:02: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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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6:08:30완전 틀린 말이 아니라니..역시 미인계는 어디에서든 통하는 법이군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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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6:09:26ㅋㅋㅋㅋㅋ 모든 것은 일단은 노코맨트 처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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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7:03:45슬슬 저녁 시간이로군요! 오늘은 뭘 먹는다.. 고민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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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우이주 (062945E+57) 2020. 1. 7. 오후 7:42:57하아이고 집이다...(파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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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8:10:06식사를 마치고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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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레이주 (4173884E+6) 2020. 1. 7. 오후 8:38:54집까지 얼마나 더 걸어야 하지....(흐릿) 갱신해 비 엄청 내리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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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8:43:35레이주도 어서 오세요! 조심해서 집에 들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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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야스호주 (3652045E+6) 2020. 1. 7. 오후 8: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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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八 .:: Vソ 》: : :ノ 어찌됐건 시라유키쟝이 귀여웠어.
⌒7 : : : |: | : : : ヽ ' j{: : : :\_
ノvイ: :人: : : : : ノ _ 八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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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__/ >≦{__::\:ノ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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厂ニニニ./ニニニニニニ「 ): : :| l l |:∨{二二二\\
{二二二/二二二二二二]_) : :| l l |: :∨ててク>二二 \
{ ̄二二/〉二二二二二二}Λ:: :|=芥=く\: \二二二二二ノ
∨二二二二二二二二二フ |: :| 八 \: : : ∨ニニニ/
. /二二二二二二二二Λフ |: :∨ / \/ |: : : :|二二二]
{ニニニ/二二二二/ニ/二〉 / : : :∨ l l |: : : :|ニニニ/
ニニ/二二二二/ ̄二二〉/::::ノ: : :| l l ノイ: : |二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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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二二二/二二二二√ ̄l ̄ l l l |∨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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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l l l l l l /⌒Yニ\ -
851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9:02:27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
852 야스호주 (3652045E+6) 2020. 1. 7. 오후 9:10:33
{ . . . -‐……‐- . . . .
乂_ー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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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7⌒|: : : :⌒''トミ:/ |乂ニ/\三三彡゙ : : :ト---\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좋은 밤입니다 캡틴!
. 八 Λ抖=ミ_|/|:/ __ |:/ : |/: : /: : : : : : | \: ト-\
/ /: : | ` 冖冖ミk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___込 r {: : : : :{: : //\ |  ̄
{ \ 乂 ノ rく^ ー--‐ ^\
`' .,___,.ノi>.,_ < 乂 }_
/: : : : : :|i:i:i:/:i:i:i:i沁 〕ニ=‐ -=ニ沁ニヽ
/: : : : : : ,i:i:/i:i:i:i:i:i:i:i:i:} /: : : /: : :|:i:i:i;ノニニ}
/: : : : : : /i:/⌒''冖/ / //: : : /: : : :|ニニニニ|
/: : : : : : /i:/ {ニ{__ -ァi:i/: : : /: : : : :|ニニニ八
/: : : : : : /i/ ___-|ニ|ニ- /i:i:i/: : : / : : /: :.|ニニニニ\
. : : : : : : : / -=ニ=‐ ̄|ニ| /ニ/ : : : : : : / : : j ー<ニニニ}
. /: :/ : : :./{⌒~ァ ⌒\__ノ/ニ/: :/: : : /: : : /ニニニヽニニ/
/: : {: : //ニ===--__ {ニニ{/: : : /: : : /ニニニニ}/
. /: : : |/ニ/. . . . . . . . . . . . . . .{ニ/: : : /: : : /ニニニニニ} -
853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9:16:55언제나 느끼지만 AA를 정말 귀엽게 잘 가져오시는 것 같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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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9:24:30호오이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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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야스호주 (3652045E+6) 2020. 1. 7. 오후 9:2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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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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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γニヽニニニi: \_
/ ∠、ィ'゙:/: : :. :.i:|: : :| : /:. :/ /'| : : : : : : /: :{ニニニニニ!⌒¨´
 ̄/: :./: :/ : : : : :┼- ミ;. :.l/ / |: : : : : :./ : :乂ニ人ニシ
/ イ /:/: : : : : :.圦: :.|Λ`ト、 | イ: :. :./ | : : : : : :八: :从 그야 괜찮아 보이는 걸 가지고 오니까요!!! 시라유키주 어서와요!
. |/'/ : : : : : :xテ≠ミ、 :| | : -‐… ミ/:..:./: : :Λ: \
/: :/: : : : : 圦し//八| |: :/ | :/ /./: : :Λ ∨⌒
{: :{ : : : :j : | ^ー'゙_ _,斗≠ミ|/ /|/: : :/|
\ \:..:// { し//ノヽ/八: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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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9:28:28>>854 어서 오세요! 시라유키주!
>>855 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나름의 센스라던가 그런 것도 있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
857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0:02:15모두들 오늘 하루도 수고했어요! 주말까지 잘 보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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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0:14:39추워서 이불속으로 들어갔다 깜빡 잠들었네... 재갱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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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레이주 (5056491E+5) 2020. 1. 7. 오후 10:18:11드디어 집이다 만세!!!!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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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레이주 (5056491E+5) 2020. 1. 7. 오후 10:18:35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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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레이주 (5056491E+5) 2020. 1. 7. 오후 10:19:34아아아앜!!!!! 도중작서어어엉!!!!!(쾅) 반가워 시라유키주! 나는 겁 많은 신주 아들 레이를 굴리는 레이주야!!!
스레 외적으로는 도중작성에 고통받는 영고...(흐릿 -
862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0:23:54레이주 어서와! :3 영고라니... 아니야 그럴 리 없어...(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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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0:26:01우이주와 레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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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0:29:25다들 반가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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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0:30:09요즘 들어 제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고 느껴지는 것이.. 나른한 시간이 길어지네요. 뭔가, 뭔가 잘못되었음!!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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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0:31:35...어쩔 수 없어... 2020년이 되면서 우리 몸의 내구도가 한단계 더 떨어졌으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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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0:32:38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너무 슬프잖아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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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0:39:02하지만 사실이야...(?
으으 오늘은 분명 집에와서 운동해야지!!했는데 너무 춥고 낡고 지쳤었다...(흐릿 -
869 레이주 (5056491E+5) 2020. 1. 7. 오후 10:47:55다들 하이하이!! 앗 나도 그래... :3
일해야지 해놓고 일감들을 꺼내놓고 지금까지 미루고 잇서.....
진짜로 해야지...(흐릿) -
870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0:49:19레이주...(토닥토닥) 다녀오라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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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0:54:31에구.. 일 힘내세요! 레이주! 그리고 우이주의 저 말에 반박을 할 수가 없어서 너무 슬픕니다.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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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1:08:17우리 모두 몸을 잘 챙깁시다... 건강이 재산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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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1:10:09아니에요! 아니에요! 전 아직 건강해요! 그냥 요즘 밖에 잘 다니질 못해서 그런 것 뿐일 거예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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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1:13:21
죽음을 받아들이는 5단계, 첫번째는 부정...(?????? -
875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11:13:53늦었지만 저도 반가워요!! 어장에 개성넘치는 캐릭터가 많으니 앞으로 돌리거나 할 일상이 기대되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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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1:15:41시라유키주 어서와! :3 시라유키도 개성만점이라 앞으로 돌릴 일상이 기대되는거시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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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1:26:32>>874 그럴리가 없어요! 어디에도 그 근거는 없잖아요!! (??
>>875 저 역시 시라유키와 만나는 일상이 기대가 되네요! MPC인 유키와의 만남이라던가 말이에요! 일단 이름이 비슷하니? -
878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1:31:17ㅋㅋㅋㅋㅋㅋ아...아무튼 건강 잘 챙기자구! 건강할때 더 챙겨야 나중에 나처럼 골골대지 않는다구(????
그러고 보니 시라유키랑 유키랑 이름이 비슷하구만... 우이도 만나면 속으로 살짝 놀랄지도 :3 -
879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1:35:49건강하게 사는 것은 매우 중요하니까요! 정말로 중요하고 말고요! 그렇기에 저는 다음주에 힐링하러 갈 거예요! 크라임씬도 할 예정인데 과연 저는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혹은 잡힐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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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11:36:08시라유키와 유키...(동공지진) 둘이 만나면 시라유키가 유키를 만나 유키끼리의 일상이 되는건가요 (혼-란)
시라유키: [그 이전에 유키씨는 눈(雪)이 뜻이고 저는..]
시유주: 白雪....
시라유키: [저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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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1:36:33...힐링이라기엔 몬가 무서운 걸 하러 가는 느낌이구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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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1:39:54시유주... 시유... 편의점...(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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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1:46:21>>880 굳이 한자로 가자면 유키는 그 유키가 아니라 有紀지만요!
>>881 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은근히 재밌단 말이에요! 물론 범인으로 몰리면 그때부터는 데스게임이지만! -
884 우이주 (7420952E+5) 2020. 1. 7. 오후 11:47:09캡틴은... 데스게임으로 힐링을 하는 타입...(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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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시라유키주 (1550302E+5) 2020. 1. 7. 오후 11:51:57>>883 허어억 깜빡하고 있었다 :ㅁ..!!!! 유키언니..뜻마저 겹쳤으면 정말 눈과 눈의 만남이었겠지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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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2wTOlAOK9E (3490941E+5) 2020. 1. 7. 오후 11:54:43>>884 그, 그건 왜곡이에요! 단순히 범인을 추리하기 위한 추리 게임이라구요! 얼마나 건전한데요!!
>>885 사실 맨 처음은 눈 설로 유키로 할까 했었어요! 지금은 저렇지만요! -
887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전 12:09:36추리게임이라니 재밌어보이긴 하지만... 범인으로 몰리면 데스게임이라니 너무 무섭자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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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레이주 (6164357E+5) 2020. 1. 8. 오전 12:13:27일 끝!!!!!
마피아 재미쪙 사회자 해서 판 보는 것도 재밌구만 끌끌끌(???? -
889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전 12:14:20>>887 그야 범인으로 몰리면 안되니까요! 범인이건 아니건 말이에요! 그래서 그때부터는 내가 범인으로 몰리면 안되니 온갖 말들과 추리와 상대 공격하기가 시작되더라고요! 마피아를 떠올리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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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레이주 (6164357E+5) 2020. 1. 8. 오전 12:16:32앗 맞워 캡틴과 비슷한 이유로 나도 맢 되면 일단
... 스파이가 경찰 조사하고 오면 경찰부터 조지거나 기자 죽이고 기사나면 기자인척 한다:3!(?? -
891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전 12:16:47무서워... :3 마피아 게임 같은거구만...
레이주 어서와! 마피아 게임 전문가의 포스가 풍긴다... :3 -
892 레이주 (6164357E+5) 2020. 1. 8. 오전 12:18:44마피아 존잼이라굿!!:3 직쇼 먹히면 경찰이 조사도 안하궁... 후후후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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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전 12:18:58아니 모야 님들 너무 무서워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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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레이주 (6164357E+5) 2020. 1. 8. 오전 12:20:40나도 개조판 마피아 하는 거라서 오프라인으로 마피아하면 잘 못행.... :3
아발론 빼고!(????) -
895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전 12:21:43>>889 어서 오세요! 레이주! 일 수고하셨어요!!
>>891 마피아 비슷해요! 방탈출처럼 모 방에 들어가서 노는건데, 방 안에 살인사건이 일어난 상태고 거기 들어가는 이들이 그 무대의 등장인물이 되어서 상황극을 하는 방식이에요. 다만 드장인물 중에 범인이 있고, 이제 현장을 조사해서 범인이 누군지 찾는 방식이에요! -
896 레이주 (6164357E+5) 2020. 1. 8. 오전 12:24:01아 크라임씬 재밌어!
온라인으로 개조버전만 해봤지만!!!(???) -
897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전 12:26:47호오오... 재미있을 것 같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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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전 12:27:21>>896 온라인 버전도 있었군요?! 저는 오프라인만 해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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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레이주 (6164357E+5) 2020. 1. 8. 오전 12:32:44약간 상판식으로 말하자면 선착순으로 사람 모집해서 스레 세운 다음에 게임할 동안에 롤카드만 받을 웹박수를 열어둬서 롤카드 받고 웹박 닫은 다음 추리하는거지!! 관전자가 탐정이 됰다!!>:ㅁ 물론 게임 끝나면 웹박 공개하는? 그런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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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전 12:33:45그렇구만 :3 확실히 재미있어 보이는데... 온라인도 끌리지만 오프라인도 끌린다! 나중에 시간날때 함 해봐야것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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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레이주 (6164357E+5) 2020. 1. 8. 오전 12:36:27꼭 해봐! 진짜 재밌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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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우이주 (4076304E+5) 2020. 1. 8. 오전 12:36:40헉 벌써 900대네... 좀 있으면 판을 갈겠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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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레이주 (6164357E+5) 2020. 1. 8. 오전 12:37:52호고고곡!!! 새판!! 뉴ㅡ판이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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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전 12:38:18온라인 버전도 확실히 재미날 것 같네요! 하지만 오프라인 버전도 재밌어요! TV 프로그램으로 하던 것도 재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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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우이주 (4076304E+5) 2020. 1. 8. 오전 12:39:21그렇군! 일단 tv판부터 봐야겠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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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레이주 (6164357E+5) 2020. 1. 8. 오전 12:43:21티비 프로그램이라면... 13일까지 유튜브류 24시간 스트리밍 중이다!!! 시즌1~3 전체 스트리밍!!!!
갸라아아악!!! 게임 끝!!! 난 자러갈게! 내일봐!!!! -
907 우이주 (4076304E+5) 2020. 1. 8. 오전 12:45:54게임하고 있었던거야?ㅋㅋㅋㅋ 레이주 잘자! 그리고 정보 고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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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전 12:49:18시즌1~3 전체라고요? (동공지진) 그 많은 것을 무료로?! 아..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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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전 1:43:20그럼 저도 오늘은 슬슬 들어가볼게요! 다들 잘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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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전 11:56:48갱신할게요!! 다들 오늘도 하루 힘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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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우이주 (0968685E+5) 2020. 1. 8. 오후 12:22:48햐아압 갱신이다 :3 다들 맛점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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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12:25:13어서 오세요! 우이주!! 우이주도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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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1:29:38일단 전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모두들 맛있는 식사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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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1:4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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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1:43:47갱신갱신!!!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라유키줔ㅋㅋㅋㅋㅋㅋㅋㅋ -
916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1:44:49레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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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1:46:57하이하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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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1:49:32맞다 점심! 점심 드셨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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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2:06:43점심 먹었다요!!>:3 맛있는 초코파이!!!>;3
시라유키주도 맛점했능가?! -
920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2:12:17그나저나 휴일은 좋구만..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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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2:16:46저도 간단하게 먹었어요!!! 그런데 초코파이는 밥이 아닌데요 레이주... :3
맞아요 휴일은 좋죠~~~~~~~ -
922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2:28:46밥을 먹고 일을 보다가 새 판을 세워두고 다시 가볼게요! 나중에 봐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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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2:40:09캡틴 어서오고 나중에 봐!!!
-
924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3:46:56"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시라유키: [하테 센베(혹은 하테 빵) 먹을래?]
"게임을 하면 꼭 이기고 싶다? 상관 없다?"
시라유키: [이기려고 하는 거 아니었나요?]
"잘 가."
시라유키: [안녕, 내일 봐요. :-)]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사자나미 시라유키: [노코멘트 해도 괜찮을까요? :-(]
"최악의 성적을 기록했다! 어떻게 할래?"
사자나미 시라유키: [일단 숨길래요. 들키면 부끄럽잖아요. :P]
"어쩌다 그렇게 예의가 없게 된 거야?"
사자나미 시라유키: [무례하시네요. >:-0]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우우! 재미없는 시라유키! 진단이랑 리갱해요! -
925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4:48:1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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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5:21:09일을 마무리 지으면서 갱신! 시라유키의 진단은 잘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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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6:29:59슬슬 저녁 식사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항상 이 순간이 제일 고민을 하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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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후 6:47:46갱-신이다! :3 오늘 저녁은 카레다 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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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6:49:53어서 오세요! 우이주! 제 오늘 저녁 메뉴는 부대찌개+오리 고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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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후 6:54:55큭... 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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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6:55:25갱신이에요! 오늘 저녁 메뉴는 참치 넣은 김치찌개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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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6:58:06어서 오세요! 시라유키주! 그리고 저녁 메뉴에 이기고 지는 것이 어디에 있나요! 그냥 맛있게 먹으면 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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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후 6:59:22하지만 오리고기라니!! 나의 패배야!! 엄청나게 먹고싶다고!(???
>>931 엩 그거 동족상ㅈ...아 아니 시라유키주 어서와! :3 -
934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7:07:06>>933 오리고기..오리고기..오리고기.(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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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후 7:10:00안돼 돈까스에 이어서 오리고기 세뇌라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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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7:11:46그렇다면 합체를 해서 오까스, 오까스, 오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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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7: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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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7:14:44큰일났다! 이 분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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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7:20:31저는 귀엽지 않으니 못들은걸로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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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레이쥬 (8679681E+5) 2020. 1. 8. 오후 7:26:07와 신기록!!! 지금까지 잠들었어!!!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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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7:26:29>>939 귀여운 것이 맞다고 생각합니다!
>>940 어서 오세요! 레이주! 많이 피곤하셨군요.. 저런...
아무튼 전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
942 스레 요정 엔도주 (0066355E+5) 2020. 1. 8. 오후 7:28:32다녀오세요!
(바톤 터치)
갱신합니다! -
943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후 7:28:51레이주 어서오고 캡틴 다녀와! :3 그리고 시라유키주는 귀엽다!! 귀여운게 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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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후 7:33:12엔도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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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스레 요정 엔도주 (0066355E+5) 2020. 1. 8. 오후 7:33:54반가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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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레이쥬 (8679681E+5) 2020. 1. 8. 오후 7:35:53어서와 엔도주!! 더녀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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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스레 요정 엔도주 (0066355E+5) 2020. 1. 8. 오후 7:36:42반갑레이!
하로시라유키! -
948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7:48:17
-
949 스레 요정 엔도주 (0066355E+5) 2020. 1. 8. 오후 7:50:03시라유키
시라큐
시라큐트
이걸로 시라유키주가 귀엽다는것 증명 완료! (?) -
950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후 7:55:40ㅋㅋㅋㅋㅋ완벽한 증명이다...(찬사(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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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7:59:25앗 아앗......이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에요 이의있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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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스레 요정 엔도주 (0066355E+5) 2020. 1. 8. 오후 8:00:34기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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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후 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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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8:05:30어째서 기각인거죠!! 어장의 모든 참치가 귀엽다는 전제를 잊으신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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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스레 요정 엔도주 (0066355E+5) 2020. 1. 8. 오후 8:06:44큿, 한 방 먹었군요!
하지만...이의있소! 시라유키주는 레어 참치!
그 말은, 시라유키주는 레어하게 귀엽다는것!! -
956 스레 요정 엔도주 (0066355E+5) 2020. 1. 8. 오후 8:09:18다른 참치들이 귀여운건 당연한거지만!
시라유키주는 레어하게 귀엽기에!!
다른 참치들에게 귀엽다는 표현을 들을 권리(?????)가 있는겁니다!!! -
957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8:21:30모두가 귀엽다는 의견과 함께 캡틴이 짠하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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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스레 요정 엔도주 (9981798E+5) 2020. 1. 8. 오후 8:21:58어서오세요!
그리고 시라유키 위키에 이미지 추가 완료! -
959 우이주 (8618261E+5) 2020. 1. 8. 오후 8:22:43캡틴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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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8:23:16다들 좋은 밤이에요! 뭔가 역전재판스러운 분위기가 나는 것 같아서 역전재판 브금을 듣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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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8:24:27(침착하게 >>937 을 본다)(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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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시라유키주 (5723584E+5) 2020. 1. 8. 오후 8:35:18>:ㅁc...크읏....부정할수도 없구...그렇다구 긍정할수도 없구...캡틴이 귀엽다고 했으니 저도 다른분들이랑 똑같이 귀여운거고 저도 다른분들 귀엽다고 할 거예요 >:ㅁ!
>>958 감사합니다!! :-0!! -
963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8:38:47캡틴의 눈에는 모두가 귀엽고 예쁘다구요! 왜 그 사실을 몰라주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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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스레 요정 엔도주 (9981798E+5) 2020. 1. 8. 오후 8:40:42Ending. 모두가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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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8:41:15캡틴 어서와!!
뮤지컬 넘버 들으니까 신이나네:3 이제 휴일이 조금 밖에 안 남았어..!!(충격 -
966 스레 요정 엔도주 (9981798E+5) 2020. 1. 8. 오후 8:42:05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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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8:43:39하지만 곧 다음 휴일이 올 거예요! 언제나 그렇듯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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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8:43:59다음 휴일은... 9일 뒤...?(흐릿)
그렇지!! 휴일에 또 격하게 쉬면 된다요!!!>:ㅁ -
969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8:45:589일 뒤..(동공지진) 히, 힘을 내는 겁니다!!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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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9:13:33아무튼 금요일에 가벼운 독백 한 편이 있을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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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스레 요정 엔도주 (9981798E+5) 2020. 1. 8. 오후 9:14:19독백...(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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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9:14:33ㅋㅋㅋㅋㅋㅋ 기대할만한 그런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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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스레 요정 엔도주 (9981798E+5) 2020. 1. 8. 오후 9:16:03(더욱 기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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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9:17:09어...어째서요?! 대체 어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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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9:18:33독백!!!(기운남(호랑이 기운이 쑥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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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9:19:02즐겨요! 수학여행! 갱신!
일상 구할까?!(갑자기?) -
977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9:19:04레이주는 또 어째서?!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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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9:19:50안녕하세요! 레이나주! 일상은 제가 마지막으로 돌린 이가 레이나주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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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스레 요정 엔도주 (9981798E+5) 2020. 1. 8. 오후 9:19:53어서오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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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9:20:29그럼 여기서는 독백 추천을 받아보도록 할게요! 유키와 유우, 와일드와 미라이. 4명 중에서 한 명을 골라주시면 가장 많이 나온 이와 관련된 독백을 한 편 써보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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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9:20:33안녕하십니까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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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9:20:56레이나주 어서와!!
>>976 으으으으음.... 오늘 안에 일상 마무리 지으믄 되긋지!!! 돌릴래!? 레이나주!!!!>:ㅁ -
983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9:21:57>>982
괜찮으시겠습니까 레이주? 바쁘시지는 않으세요? -
984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9:22:03>>880 와일드!! 와일드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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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스레 요정 엔도주 (9981798E+5) 2020. 1. 8. 오후 9:22:45>>980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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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스레 요정 엔도주 (9981798E+5) 2020. 1. 8. 오후 9:23:04일상...(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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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9:23:33와일드가 무려 두 표를 얻어 리드를 하고 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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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9:24:09>>880
와일드! 와일드! -
989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9:25:44>>983 바쁜 건 내일부터니까 오늘 안에 일상 마무리하면 되지 않으까!!>:ㅁ
레이나와 선관만 짜고 돌리지 않았으니까 돌려보고 싶어성!!! -
990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9:26:19>>989
좋습니다!!! 그럼 선레다이스부터 돌리죠!!!!!
.dice 1 2. = 2
1.레이
2.레이나 -
991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9:26:31한 것이라고는 나와서 이상한 말이나 중얼중얼거리다가 사라진 것이 전부인데 너무나 압도적인 표의 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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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9:26:42오늘도 어김없이 2가 나왔군요... 무슨 상황을 원하십니까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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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9:26:54.dice 1 4. = 1
1.소
2.중
3.대
4.특대 -
994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9:27:27특대였으면 무슨 떡밥이 나왔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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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2wTOlAOK9E (4366132E+5) 2020. 1. 8. 오후 9:28:52다이스의 결과는 소... 하지만 그냥 쓰고 싶은 것을 쓰고 싶기에 다이스 결과는 무시할게요! 어차피 머지 않아 모든 것이 밝혀지는 날이 올거고..(=약 한 달 뒤) 그럼 지금쯤 큰 것을 하나 던져도 좋을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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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스레 요정 엔도주 (9981798E+5) 2020. 1. 8. 오후 9:29:13큰 떡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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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9:33:09큰 떡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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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9:34:35편한 상황 아무거나!! 금남의 구역만 아니믄 된다!!>;ㅁ
오 큰 떡밥!!! -
999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9:35:49예 그럼 다음판에서 선레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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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레이주 (8679681E+5) 2020. 1. 8. 오후 9:36:15언제든지 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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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레이나주 ◆mgiYYLvERI (0491116E+5) 2020. 1. 8. 오후 9:41:50킬러-퀸!!!!(폭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