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6672917> [ALL/페르소나 기반] Persona F || 12.절대적인 룰 (1001)
◆2wTOlAOK9E
2019. 12. 18. 오후 9:41:47 - 2019. 12. 24. 오전 12: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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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9:41:47#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 이벤트 2주, 스토리 이벤트 2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벤트는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
1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2:12:52아무튼 유우는 유키에게 있어서 한 날, 한 시에 태어난 쌍둥이 동생이니까요. 그래서 상당히 많이 아끼고 있어요. 물론 유키는 호시카와의 피를 이은 이를 챙기는 것은 당연하다고 얼버무리고 있지만요. 그리고 뭐든지 다 용서가 되는 것은 아니에요. 예를 들어 유키토와의 일상을 들 수 있는데 거기서 유키가 선을 긋기도 했거든요.
무슨 말을 해도 상관없지만 내 동생을 모욕하거나 하는 행동은 절대로 용납 못한다고 말이에요. 그런 식으로 약간의 선이 있는데 그 선을 함부로 넘으면 우이라고 하더라도 쉽게 용서하지 않는답니다. -
2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12:16:05와 새판~!
오호오호 그렇구나 :ㅁ.... 유키 진짜 유우를 세상에서 젤루 아낀다는 게 새삼 실감이 된다 >:ㅁ 머찐 누나 유키!!! -
3 우이주 (7387347E+5) 2019. 12. 19. 오후 12:18:20유우에게 메이드복을 입힌 우이... 과연 유키에게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
몬가 오늘 은근히 바쁘네에...
아무튼 점심시간이니 다들 맛점하구... 나는 괜찮다! 팔이 좀 아프지만! -
4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2:19:47>>2 하테노 블레이즈도 유우만큼은 아니지만 충분히 아끼고 있어요!
>>3 ㅋㅋㅋㅋㅋ 괜찮을 거예요! 그냥 장난 정도로 인식하고 말지 않을까요? -
5 엔도주 (6497665E+5) 2019. 12. 19. 오후 12:24:26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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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2:26:30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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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엔도주 (6497665E+5) 2019. 12. 19. 오후 12:27:06안녕하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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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2:35:37이번 판 제목. 절대적인 룰. 어쩌면 이것이 이번 스토리의 힌트일지도 모르겠네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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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엔도주 (6497665E+5) 2019. 12. 19. 오후 12:37:29흐음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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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2:55:39자세한 것은 이틀 후를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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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12:57:12엔도주 어서와! :3
흐음흐음... 절대적인 룰... 이번 쉐도우는 법관이었으니까...
우이(?): 판사님 한 번만 봐주세요 한 번만
쉐도우(?): 안 돼 안 봐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
12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01: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그것과 조금은 연관이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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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1: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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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06:59어..저거 괜찮은데요?! (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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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07:34ㅋㅋㅋㅋㅋㅋ 물론 농담이긴 한데 저 페턴을 가지고 있는 마더 쉐도우도 있답니다! 누군지는 비밀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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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1:07:47집행유-Yea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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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1:08:05아니 대체... 무궁무진한 쉐도우의 세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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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엔도주 (2607682E+6) 2019. 12. 19. 오후 1:11:38아니 저런 짤은 어디서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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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11:45제가 볼 땐 아마 엄청나게 여러분들이 으아아 하지 않을까 싶긴 한데..어떻게든 되겠죠! 늘 그랬듯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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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엔도주 (2607682E+6) 2019. 12. 19. 오후 1:12:18(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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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1:14:06(동공지진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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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24:55ㅋㅋㅋㅋㅋ 당황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충분히 여러분들은 할 수 있어요! 일단 전 식사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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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1:25:54잘가 캡틴~ 맛점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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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엔도주 (2607682E+6) 2019. 12. 19. 오후 1:26:27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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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1:40:37기다리던 택배가 오늘 도착한대서 급 기분이 좋아졌다 :3
빨리 집에 가고싶다 집...지이입... -
26 엔도주 (6725098E+5) 2019. 12. 19. 오후 1:42:41택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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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45:22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오늘은 이 시간도 상당히 시끌벅적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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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1:47:36캡틴 어서와! :3
택배~ 택배택배~ 넘나 설레는것 :3 -
29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48:27사실 저도 어제 택배가 왔답니다! 스위치 게임인데... 나름 느긋하게 플레이하는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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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엔도주 (6725098E+5) 2019. 12. 19. 오후 1:49:21어서오세요!
와! 스위치! -
31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1:51:37와! 스위치 게임!!
나는 모동숲을 위해 존-버를 하려고 했는데 요번에 눈돌아가서 지른게 출혈이 제법 크다... :3 -
32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54:29모여라. 동물의 숲이로군요! 그 시리즈도 재밌긴 하지요!! 그런데 대체 뭘 지르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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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1:59:47모여라였던가 모여봐요였던가... 아무튼 동물의 숲 맞다! :3 친구랑 같이 하려구!
어 그냥 그... 뭐야 그... 신티크라는 것을 쪼금 질러봤지... :3 할인하길래... -
34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2:02:42엄청 좋은 것을 지르셨군요! 그거라면 확실히 출혈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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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2:05:28보급형인데도 이리 비싸다니... 하지만 살면서 한 번쯤은 써보고 싶었어... :3
아무튼 음음 빨리 집에 가고싶다! :3 -
36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2:0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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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2:07:36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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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2: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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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2:15:21ㅋㅋㅋㅋㅋㅋㅋ 급 진정하셨어! 착하다! 착하다!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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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2: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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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2:20:10ㅋㅋㅋㅋㅋㅋ 우이주..진짜 짤 마왕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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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2:21:05ㅋㅋㅋㅋㅋㅋㅋ에이 마왕정도는 아니야... 한 사천왕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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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2:22:57충분히 이 스레에서는 마왕급 아닌가요?! (동공지진) 아무튼 전 일이 있어서 자리 비울게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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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2:23:11다녀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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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3:14:0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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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엔도주 (6249354E+6) 2019. 12. 19. 오후 3:18:09리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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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3:20:20레이나주 엔도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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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엔도주 (6249354E+6) 2019. 12. 19. 오후 3:29:03(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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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우이주 (0756656E+6) 2019. 12. 19. 오후 3:3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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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엔도주 (6249354E+6) 2019. 12. 19. 오후 3:33:13짤 진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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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우이주 (0756656E+6) 2019. 12. 19. 오후 3:43:46ㅋㅋㅋㅋ짤을 모아둔 보람이 있군(코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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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엔도주 (6249354E+6) 2019. 12. 19. 오후 3:51:27스레주 스레주
스레 요정 엔도주
짤 마왕 우이주
흐음... -
53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3:54:21한명만 더 모으면 사천왕 결성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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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엔도주 (6249354E+6) 2019. 12. 19. 오후 3:55:09사천왕에 마왕이 있는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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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3:56:41하지만 사천왕 중에서는 최약체라구 :3
무섭지 않아요~ -
56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4:49:57일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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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레이주 (9796408E+6) 2019. 12. 19. 오후 4: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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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4:56:14ㅋㅋㅋㅋㅋㅋㅋ 짤이 귀여워요! 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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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5:07:51어서오레이!
어서오세요 스레주! -
60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5:12:07엔도주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꼭 벌칙 일상을 돌리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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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5:15:00사실 스레주도 메이드복 유우를 즐기는게 정설의 학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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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5:17:19어차피 해야 하는 것이니까요! 뺄 순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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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5:17:41흐음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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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5:19:27그러니까 저녁 먹고 구해봐야지요! 누가 할지는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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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5:27:48(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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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5:3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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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5:36:01짤잌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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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5:48:26아니요..그게! 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밀탱크가 너무 생각이 나서!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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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5:51:13밀탱크... 금빛 시티의 악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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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5:55:55어린 시절, 포켓몬스터 골드를 하던 모두의 악몽이자 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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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5:57:51밀탱크의 구르기...(트 라 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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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5:58:20어서 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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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5:59:07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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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5:59:53할로할로 :3
택배 배송 완료라고 해서 엄청 설레는데 정작 내가 배송이 멀었네... 집에 가고싶다 진짜...(흐릿 -
75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6:01:48>>74 우이주의 배송완료를 위해서 오늘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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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6:02:41>>74 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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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우이주 (9658371E+6) 2019. 12. 19. 오후 6:03:52다들... 고마워...!!!(감-동
힘내서 마저 일하고 오갔어!!! 좀 있다가 집에서 만나! :3 -
78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6:05:09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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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6:10:18일 힘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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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6:47:13(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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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6:52:30슬슬 저녁 시간이네요! 다들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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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엔도주 (0273908E+6) 2019. 12. 19. 오후 6:54:59스레주도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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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6:57:06ㅋㅋㅋㅋㅋ 그래야겠네요! 저도 슬슬 식사 준비하고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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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6:59:13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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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7:10:43얍!!!!(갱신이란 뜻)
다들 맛저했을까~~~~~~~!!! >:3 <- 허공외침 -
86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7:14:23어서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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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7:16:06엔도주 안녕!!!!!!! >:3 쫀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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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엔도주 (902486E+59) 2019. 12. 19. 오후 7:17:12쫀저녁 받아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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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7:24:45내 쫀저녁살법을 받아치다니 제법이군!! 하지만 그것은 내 잔상이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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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7:27:32후후, 쫀저녁 받아치기는 유도 효과를 가지고 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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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7:41:23헉 처음 안 사실이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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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7:42:39(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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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7:45:54(더 굴려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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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7:46:24악악악악악! (돌바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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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7:47:08헉 내가 매트리스 깔아줄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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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7:49:41(푹신-) (노곤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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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7:50:38:3 (이불 덮어주기(난방 틀어놓기(자장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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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7:50:59밥을 먹고 갱신하는데 이 무슨 훈훈한 장면인가요?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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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7:51:58캡틴 어서와~~~~ 맛저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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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7:54:11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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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7:54:25>>97 (쿨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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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7:55:59>>101 >:3!!!! (얼굴에 낙서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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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7:56:28>>102 (잠들어서 모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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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7:58:45>>103 (아침 먹고 땡~~~ 점심 먹고 땡~~ 저녁 먹고 땡~~~~~ 창문을 열어보니 비가 오더네~~~~(막나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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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7:59:35캐오일체 엌ㅋㅋㅋㅋㅋㅋㅋ
엣, 이게 뭐야?! (거울 봄) -
106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03:11>>99 맛있게 저녁을 먹고 왔답니다! 케이주는 식사 하셨나요?
그런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 너무 귀여운 거 아닌가요? -
107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03:33핫 어케 알았지 내가 캐오일체의 경지에 올랐음을.....!!(??
엔도주의 새로운 얼굴이야 >:3!!!!!!(뭔) -
108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05:01>>106 다행이네!! 응 갈치 구워먹었어 ;3!!!!
엔도주의 귀여움이 하드캐리한 거야 >:3!!!!!!! -
109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8:09:09>>106 저는 귀엽지 않습니다! :3
>>107 후... 케이주! 음료수 마실래요? (음료수 건냄) -
110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13:46>>109 아냐 엔도주는 기여워 >:ㅁ!!!!!!
!!!! 음료수 좋지 ^ㅁ^!!!!!!!!(마심!) -
111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8:18:59>>110 후후...그 음료수에는 수면제가 들었지요!(?????)
(유성 매직을 꺼낸다) -
112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19:30다시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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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20:21포켓몬... 포켓몬하니 예전에도 푼거지만 레이나에게 포켓몬이 있다면 샹델라나 둥실라이드를 데리고 다닐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샹델라를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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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21:06>>111 아앏 날 속엿서.....!!!!!!!!(딥슬립)
레이나주 어서와~~~~~~~~!!!!!!!! 맛저했어????! -
115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22:07잠시 전화를 받고 다시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 슬슬 벌칙을 수행해야겠네요! 메이드복 냥냥이 유우 만나보실 분은 손을 들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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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22:09예이~ 아주 맛좋은 저녁을 먹고왔습니다! 케이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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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22:31잠깐 왜 유우가 메이드복 냥냥이가 된거죠...???(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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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23:13헉 샹델라 짱 기엽게 생겼지!!!!!! >:ㅁ!!!(격한 끄덕거림!!
캡틴 다시 어서와~~~~ 나!!!!!!!!!! -
119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23:14>>117 별건 없고 그냥 우이주가 소원권으로 메이드복 냥냥이 해달라고 해서..그게 이유입니다.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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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24:00>>116 응응 나도 갈치해서 맛있게 먹었지 >:3!!!!(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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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24:45샹델라 비주얼 짱...!!! 음침한데 귀여워!!!
>>119
(상상도 못한 정체)세상에나~~!~~!!!!!!! -
122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25:03>>118 정말로 케이주가 가져가시는군요. 첫만남부터 메이드복 냥냥이라니. 이건 정말로 괜찮은 것인가? (흐릿) 그럼 어떻게 만나야 할까요? 그 전에 케이는 이전부터 있었던 설정으로 하실 건가요? 아니면 새로 합류한 설정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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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25:24>>120
(하파!) 갈치! 맛있었겠다! -
124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8:25:44어서오레이나!
>>114 (얼굴에 낙서) -
125 엔도주 (4405065E+5) 2019. 12. 19. 오후 8:27:34Tmi?
엔도 : 치코리타라... 귀엽네 (스타팅을 치코리타로 고른다) -
126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28:48>>121 양초 컨셉 되게 이쁘고 뭔가 고급지고 말야.....그러면서도 귀엽고!!!! 이쁘고 고급지고 귀여움의 삼위일체!!!!
>>122 >:3!!!!!(매우기쁨!) 괜찮을 거야 아마~!!(근자감) 새로 합류한 설정으로 하려고 해 :>~~!! 음....적당히 기숙사 복도에서 마주칠까? :> -
127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29:52>>126 가장 무난하겠네요! 그럼 적당히 복도를 돌아다니고 있으면 알아서 메이드복 냥냥이 유우가 나타나겠습니다! 참고로 기숙사는 1층이 로비이고, 그 뒤쪽에 공동 조리실이 있으며 2층이 여성들이 쓰는 방, 3층이 남성들이 쓰는 방이에요!
그리고 특성상 케이의 기본적인 정보나 원래 성에 대해서는 유키나 유우는 인지하고 있음을 미리 알려드릴게요! 일단 같은 명가니까요. -
128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30:08>>125
S..T...A...Y...!!!!(쾅쾅)
만약 레이나가 스타팅 포켓몬을 고른다면 꼬북이를 고를텐데... 나중에 거북왕으로 진화하면 충격받을지도...?
레이나: (충격)나, 나의 작은 꼬북이가... -
129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31:02>>123 >:3 (하파파파파파파팦ㅍ파파~~~~)
>>124 (잠에서깸!!!!!) 안이 엔도주 앙갚음이라니 납쁜 사람 >:ㅁ!!!!!!(????? -
130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31:34>>126
맞아요 양초~샹들리에 컨셉이라 더 좋습니다! 이쁘고 고급지고 귀여움의 삼위일체!22222 -
131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32:33치코리타 미워하지 맙시다. 그래도 잘 쓰면 어떻게든 쓸 수 있다구요!! 8ㅂ8
물론 이렇게 말하는 저도 리아코를 고르긴 했었습니다만!! -
132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33:35>>131
...??????
치코리타... 예... 귀여우면 됬지요... 좋잖아요...? 으흑흑... -
133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34:24하, 하지만 저는 언제나 스타팅은 물로 고른다구요! 물이 제일 끌리는걸!!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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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엔도주 (9208773E+5) 2019. 12. 19. 오후 8:34:26>>129
>>131 제가 처음 포켓몬을 할때 스타팅은 PC에 보관하고 다꼬리와 솜솜코를 제일 많이 키웠던 추억이...(아련) -
135 엔도주 (9208773E+5) 2019. 12. 19. 오후 8:34:44>>129 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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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34:48>>127 친절한 정보 고마워!! :> 응응 그것도 숙지했구! 그럼 내가 선레를 써와야하는 상황인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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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36:54포켓몬....나는 상성 그따위 신경쓰지 않고 항상 풀타입에 집착했었지....왜였을까,,,,,,,,:3(응답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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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38:29저도 풀타입이 가장 좋은데... 그보다 꼬북이가 아니라 꼬부기였군요... 쏘머치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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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39:03>>136 상황상 선레를 먼저 써주시면 감사할 것 같아요! 아무래도 지금의 유우는 굳이 남의 눈에 띄지 않으려고 할테니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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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8:40:58어디선가 풀타입이 스타팅 중 최약체란 이야기를 들었던 것 같기도 했지만....그럼에도 불구하고 난 풀타입 러버였지,,,,,,, 헉 꼬북이에 위화감이 없었어 >:ㅁ(!!!)
>>139 오케이!!!!! >:3!!! 느긋하게 기다려줘!!!!! -
141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45:01사실 포켓몬은 어떻게 키우고 어떻게 쓰냐에 따라서 강함과 약함이 갈리는 애들이니까요. 최약체라던가 그런 것은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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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8:46:52그래요! 다꼬리와 솜솜코로도 레드까지 도달했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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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8:49:27(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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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50:38소원을 다시 한 번 확인했는데 네코미미를 하고, 메이드복을 입고 말 끝마다 냥을 붙여라.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난이도.
...그러니까 이런 일상에선 전용 브금을 찾아야겠군요. (안됨 -
145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8:51:32와! 전용 브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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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8:52:50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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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8:54:51점점 굴러가는 이들이 나타나는군요. 구름 증후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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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레이나주 ◆mgiYYLvERI (580447E+55) 2019. 12. 19. 오후 9:01:16(데구르르르)
(탁)
호엑 -
149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9:06:52>>148 (빤히) (매트릭스 깔아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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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9:17:43일상을 할까...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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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9:19:13일상 해서 떠오르는 건데, 엔도주는 미라이를 따로 만나보고 싶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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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케이 - 기숙사 3층 복도! 선레!! (3976592E+6) 2019. 12. 19. 오후 9:23:52겨울의 초저녁. 기숙사 3층 복도. 케이가 하오리 자락을 휘날리면서 터덜터덜 뜀박질했다. 팔을 열심히 젓지도 않고, 달리는 건지 걷는 건지 분간 안 가는 속도였지만 꾸준한 것에는 분명 이유가 있을 터. 의욕없이 지지부진하지만 간간이 속도를 올려보기도 하고, 난데없는 앙탈과 함께 급히 방향을 틀기도 했다. 무언가를 쫓는 모양새로도 보였다. 타박거리는 그의 신발 소리보다 앞서는 불규칙적인 진동이 있었다. 그것은 작고, 묵직했으며, 예측을 불허했다.
"계속 어디를 가니~..."
탱탱볼. 케이는 탱탱볼을 쫓던 것이다. 손안에 딱 들어오는 크기의 녹색 탱탱볼이 탱탱 바닥에 퉁기며 가다가 벽에 부딪히기도 하고 난데없이 사물의 모서리에 맞아 엉뚱한 곳에 퉁겨나가기도 하면서 아무튼간에 도망치고(?) 있다. 가지고 놀면서 부주의했던 케이의 실책이었다. 도망가는 그것을 그리 열심히 쫓아가지도 않는 케이는 해탈한 부처 같은 얼굴이었다. '어쩔 수 없지. 뭐 언젠간 잡지 않을까?' 같은 생각이나 하고 있으리라.
요약하자면 복도를 주행하는 탱탱볼과 그것을 느긋하게 쫓는 19살 1학년생. 이 상황 서술하는 데 시간이 어째서 이만큼이나 걸렸는지 케이주도 모르고 며느리도 모르고 시어머니도 모른다.
//진짜 왜 이렇게 오래 걸렸지,,,,,,,,(산화 -
153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9:29:09>>151 개인적으로는 만나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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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9:30:22탱탱볼...(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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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유우-케이 (0459719E+5) 2019. 12. 19. 오후 9:31:23
유우는 지금 난감한 상태였다. 자신의 소꿉친구인 우이와의 내기에서 패배한 후에 벌칙을 수행하게 되었는데 하필 그것이 네코미미와 메이드복을 하고 말 끝마다 냥이라고 붙이는 것이었다. 자신이 졌으니 무슨 말을 할까? 그렇기에 갈색 네코미미를 착용하고 메이드복도 어떻게든 구해서 입을 수 있었다. 호시카와 가문의 힘으로 못 구하는 것은 없었으니까. 물론 구해주는 사용인이 참으로 복잡한 표정을 짓는 것을 보긴 했지만 그는 그것을 애써 외면했다.
그리고 그는 최대한 다른 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빠르게 로비에 있는 공용 화장실에서 옷을 갈아입었고 다른 이들의 눈에 띄지 않게 최대한 빠르게 3층으로 오르려고 했다. 꼭 누군가의 눈에 띄일 필요는 없으니까. 그렇게 계단을 황급하게 오르고, 또 오르는 사이에 그는 멈칫할 수밖에 없었다.
"아...냥."
하필이면 이게 무슨 일인가. 3층 복도에서 탱탱볼을 퉁기고 있는 이가 있지 않은가. 그것도 복도 한복판에. 이걸 어떻게 들키지 않고 가야하지.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애써, 정말로 애써 들키지 않게 살금살금 자신의 방으로 가려고 했다. 눈에 띄어서 좋을 것이 없었다. 무엇보다 상대는 자신과 같은 명가의 자제. 어째서 가명을 쓰는진 모르겠지만, 아무튼 명가의 자제였다. 호시카와 가문도 나름대로 이름을 알리는 명가였다. 그 피를 이은 이가 이런 옷과 냥냥이 귀까지 하고 있다는 것이 알려지면...보통 끔찍한 것이 아니었다.
"......"
앞으로 걸어가는 그의 발걸음이 정말로 조용했다. 마치 고양이가 몰래 앞으로 나아가는 것처럼... -
156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9:32:33>>153 설마 적대 NPC를 만나보고 싶어하는 이가 계실 줄이야. 그래도 원칙은 원칙이니 따로 일상에서 만나는 것은 힘들지도 모르지만, 적어도 다음 진행에서 미라이와 대면하게 해드리겠습니다!
-
157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9:46:30와! 미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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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레이주 (2395613E+5) 2019. 12. 19. 오후 9:53:02느으으.... 갱신해....
뭔가 이상하다 했더니 체했...드....아ㅠ -
159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9:53:13다만 미라이가 엔도에게 호의적일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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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9:56:33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런데..체하셨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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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9:57:58어서오레이!
앗...아아...8ㅁ8 -
162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9:58:38>>159 호의는 바라지 않아요! 그저 만나보고 싶을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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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0:00:27>>162 만나서 무엇을 하고 싶은건진 모르겠지만, 잘 알겠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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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레이주 (2395613E+5) 2019. 12. 19. 오후 10:00:33단단히 체했나봐... 손가락을 땄는데 피가 안나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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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0:02:51(동공지진) 그, 그럴땐 약국으로 가서 약이라도 타는 것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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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10:03:52>>164 (동공지진)
어... 민간 요법인데 엄지랑 검지 사이를 손으로 자극해주면 얹힌게 내려간다고 해요! -
167 레이주 (2395613E+5) 2019. 12. 19. 오후 10:04:15그래야겠워... :3 오늘은 답레 쓸 수 있을 거 같았는데... 미안해 캡틴. 난 쉬러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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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0:06:00괜찮아요! 레이주! 몸이 더 중요하지! 일상이 중요한가요? 어서 푹 쉬러 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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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10:09:10푹 쉬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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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0:23:49역시 추운 겨울의 귤은 진리입니다. 정말로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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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10:24:42귤...0q0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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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10:24:58으아악 뭔가 글이 잘 안 써지네 오랜만이라서 그런가 :ㅁ
글 다 써놓고 가고 싶었는데 나 갑자기 밖에 나가봐야해서(ㅠㅠㅠ) 잠시 킵해줄 수 있을까??88 -
173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0:25:34알겠습니다! 케이주! 그럼 일상은 킵하도록 할게요!!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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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10:27:12다녀오케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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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엔도주 (0524246E+5) 2019. 12. 19. 오후 10:37:32감기가 걸렸는지 아까부터 재채기가... 쉬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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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0:41:34(동공지진) 감기 걸리신건가요?! 그럴 땐 푹 쉬세요!! 좋은 밤 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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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우이주 (6582037E+5) 2019. 12. 19. 오후 11:23:46이야아아 갱신! 좋은 밤이야 다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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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1:29:00어서 오세요! 우이주!!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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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우이주 (0255705E+5) 2019. 12. 19. 오후 11:32:25집에서 만나니 한층 더 반갑구만기래! :3
캡틴도 오늘 하루 고생했어!! -
180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1:32:59저는 오늘 특별히 한 것이 없긴 하지만...그래도 감사해요!! 그러니까 어서 쉬라우! 오늘도 냥냥이는 아직 안 나왔다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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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우이주 (0255705E+5) 2019. 12. 19. 오후 11:38:48뭣이? 여즉 냥냥이가 안 나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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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1:40:25물론 나오긴 했지만 케이주가 바쁘셔서 킵을 요청하신지라. 아주 잠깐 첫 등장은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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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우이주 (0255705E+5) 2019. 12. 19. 오후 11:41:30그렇구만...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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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1:42:05사용인:오늘 호시카와 도련님이 네코미미와 메이드복을 요청하셨습니다. 비밀 엄수를 요청하셨는데... 도련님. (의심의 눈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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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우이주 (0255705E+5) 2019. 12. 19. 오후 11:46: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우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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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1:47:21하지만 유우가 네코미미와 메이드복을 따로 가지고 있을 리가 없고, 우이가 따로 가지고 있을 리가 없잖아요? 결국 배달은 사용인이 하는 수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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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우이주 (0255705E+5) 2019. 12. 19. 오후 11:49:50ㅋㅋㅋㅋㅋ그건 그렇지... 가지고 있으면 그건 그거대로 무서울것 같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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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1:56:31유키:내 동생이나 내 소꿉친구 중 하나가 네코미미와 메이드복을 가지고 있었다고? ...왜?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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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01:14우이: ...유사시에 메이드 카페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기 위해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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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2:04: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정말로 납득할 것 같은 대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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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07:42ㅋㅋㅋㅋㅋㅋㅋ우이 한정으로 가능한 변명이지!
하지만 유우가 가지고 있었을 경우엔...(흐릿 -
192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2:09:11유우:...유사시에 신분을 감추기 위해서야. 호시카와가의 피를 이은 이가 설마 네코미미와 메이드복을 입고...
유키:...(끌고 가는 중) -
193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10:2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사시의 온도차가 너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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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2:12:40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저것 이외에는 변명거리가 떠오르지 않는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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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18:18ㅋㅋㅋㅋㅋ그렇긴 하지만.... :3
아무튼 메이드냥냥 좋다!! :3 -
196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2:19:24물론 일상에서는 정말로 치열한 미션 임파서블이 진행되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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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21:58ㅋㅋㅋㅋ읽다보니 방에 숨어있지 말 것이라는 항목을 넣지 않은게 너무 안타까워지는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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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2:28:22유우:방에 숨지 말라는 것은 없었어! 벌칙 중에 없었어! 맞지? 그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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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30:29우이: ...흥, 다음엔 꼭 넣을 거야.(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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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2:30:55ㅋㅋㅋㅋㅋㅋ 다, 다음에도 있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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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31:56어... 몰라...? 있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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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2:38:22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또 다시 우이주는 소원권을 따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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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40:21또 이벤트가 있으면 말이지! :3 그땐 꼭 내 힘으로 얻고 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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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유키토주 (4597639E+6) 2019. 12. 20. 오전 12:46:56이얍!!!!! 갱신해요오오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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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47:45유키토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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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2:48:31또 있을지도 모르지요! 혹시 알아요? 20판에서 풀어줄지? 아무튼 어서 오세요! 유키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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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48:51다음...소원권은... 20판...(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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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2:51:14ㅋㅋㅋㅋㅋㅋ 물론 아닐수도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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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우이주 (4032362E+5) 2019. 12. 20. 오전 1:25:34아니 뭐했다고 시간이 벌써 이렇게 됐지...
난 이만 가볼게! 다들 잘자~ -
210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28:49ㅋㅋㅋㅋㅋ 원래 시간은 훅훅 가는 법이에요!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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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0:18:1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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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케이주 (7134572E+6) 2019. 12. 20. 오전 10:40:00안녕 나도 갱신,,,,,, 언제 자러 들어갔는지도 기억이 안 나네 맙소사 왜.....
답레 얼른 마저 써올게 >:ㅁ!!!!!!!! -
213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0:58:42안녕하세요! 케이주!! 어제는 정말로 바빴던 모양이군요! 답레는 천천히 쓰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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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회장님 여기서 케이 - 대체 뭐하세요??? 유우 (7134572E+6) 2019. 12. 20. 오전 11:31:33케이는 주의가 산만한 편이다. 탱탱볼을 대충 쫓아가면서 다른 곳에 시선을 주거나 지나가다 본 친구에게 손을 들어 태평히 인사하는 등 목표의식을 흐트려놓는 것이다. 꾸준히 한눈을 팔던 그의 시야에 갈색 고양이귀와 메이드복 차림의 남학생이 들어왔다. 그의 눈이 일순 커졌다.
...남학생??
"뭐지...?"
왜 메이드복을 입은 거지? 하는 의문이 들기도 전에 케이의 몸이 먼저 움직였다. 알고 보니 회장님 아니던가. 사뿐사뿐 몇 걸음을 옮겨가더니 반쯤 내리감은 눈으로 지그시 응시하며 그의 어깨를 툭 건드리려 하곤.
"안녕, 회장님~! 여서 뭐하는 거야?"
그 손을 활짝 펼치며 인사를 걸었다.
"한가하면 나 좀 도와주라~ 탱탱볼이 도망치고 있거든."
목적을 잊진 않았구나. -
215 케이주 (7134572E+6) 2019. 12. 20. 오전 11:32:40짧,,,,,(힝구
캡틴 안녕!!!!!! 어제는 이해해줘서 정말로 고마웠어88!! 쫀아침!!! -
216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전 11:34:12갱신할게~ 다들 앗녕!! 좋은 아침!
그리고 메이드 냥냥 일상이군!(착석(팝콘 -
217 케이주 (7134572E+6) 2019. 12. 20. 오전 11:37:02우이주 엇솨~~~~!!!! 안녕!!! 쫀아!!!!
콜라 팔아요~~~~!! >:3 -
218 유우-케이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1:37:08"냥?!"
몰래 살금살금 방으로 들어가려던 자신의 존재가 발각되자 유우는 새하얗게 질린 얼굴로 자신도 모르게 그렇게 소리를 내면서 두 발을 멈추었다. 감정이 그대로 적용되는 고양이 귀인지, 그가 머리에 끼고 있는 고양이 귀가 빠르게 위로 바짝 올랐다. 뒤이어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입술을 오물오물 거리면서 동공지진을 일으키다 살며시 옆으로 고개를 돌려 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회장이라니 무슨 소리냥? 호시카와 회장은 이런 코스프레를 즐기지 않는냥."
스스로가 생각해도 구차한 변명이었기에, 입술이 파르르 떨리는 것은 어쩔 수 없었고, 아무런 말도 할 수 없어 그저 당황하는 것은 덤이었다. 하지만 어설프게 숨겨봐야 의미가 없다는 것을 알기에 유우는 결국 포기하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벌칙이냥! 이건 벌칙이냥! 제가 원해서 하는 것이 아니냥!! 내가에서 져서 하는 것이냥! 아무튼 무슨 일이냥? 탱탱볼...은 원래 도망치는 거 아니냥?"
원래 그렇게 가지고 노는 것이 아니었나?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우는 고개를 갸웃했다. 그게 무슨 문제냐는 듯이, 이해가 되지 않아 그는 물끄러미 그를 바라보았다.
/짧아도 상관없답니다! 이을수만 있으면 되는 거죠! 아무튼 당연히 이해해야죠! 현생은 이해해야 하는 법이에요! -
219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1:37:42어서 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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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전 11:38:55>>217
앗 그럼 저 제로콜라 주세요!!(?
다들 앗녕앗냥!! :3
그리고 유우냥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가 시킨 벌칙인진 몰라도 참 좋은 벌칙이네(코쓱(????? -
221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1:39:42ㅋㅋㅋㅋㅋㅋㅋ 사실 이렇게 캐릭터가 망가지는 벌칙 매우매우 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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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전 11:41:30그렇군... 다음 벌칙 선정에 참고하도록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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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1:42:59어째서죠?! 왜 그런 결론이 나오는 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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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전 11:46:53?? 매우매우 좋아한다길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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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1:47:33ㅋㅋㅋㅋㅋㅋ 하, 하지만 굳이 그렇게 할 필요는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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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전 11:49:10그나저나 감정에 따라 움직이는 고양이귀라니... 무진장 고퀄이잖아 유우쟝...(말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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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1:55:35사실 제가 인터넷 영상으로 우연히 봤거든요. 무진장 신기해보여서 이번 일상에 투입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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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전 11:55:57아니 실제로 존재하는 거였나!! 굉장하잖아 현대기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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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전 11:59:45유튜브에 찾아보면 영상 나올 거예요! 진짜 너무 신기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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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12:00:52
그리고 찾다보니 이걸 발견했다...
유우냥에게 이걸 시켜보고 싶어 :3 -
231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2:02:2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뭐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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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12:03:12냐랑 너랑 봄냐들이 배냥 매고 봄냐들이 버드냐무 냥창냥창 냠실바람 냠실냠실 개냐리 꽃에 냐비가 하냐 배냥 속에 바냐냐가 하냐
정발판은 이거니까 해주세요 유우쟝...(?????? -
233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2:06: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소, 소원권은 이미 사용이 되었어요! 유감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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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12:07:04큭... 아쉽다...(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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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2:10:02아무튼 내일이 진행이로군요! 과연 어떤 일들이 벌어질지 너무 궁금해지네요. 사실 진짜로 엔도가 그렇게 따로 움직일 것은 예상을 하지 못했기에... 보스를 앞에 두고 바로 유키를 따라갈 줄은 몰랐거든요. 진짜로.... 이런 것이 바로 진행의 즐거움이 아닐까 싶고요!
경우에 따라서는 떡밥이 좀 더 빨리 풀릴 수도 있고 그렇지만... 어떻게 될 지가 궁금해지네요. 진짜로. -
236 케이 - 유우 (7134572E+6) 2019. 12. 20. 오후 12:10:23"...냥?"
케이가 고개를 기울였다. 뭘까, 회장님 진짜 왜 이래. 메이드복과 네코미미에 이어 이제는 냥이다, 냥... 방금 고양이 귀도 쭈볏 선 것 같은데 설마 진짠가? 무엇보다도 회장님은 지금 괜찮은 건가? 케이는 당혹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한 손을 들어 뺨을 슬며시 기댔다. 인간의 상식으론 이해할 수 없는 이 상황(??)으로부터 san치를 유지하기 위해선 어느 정도의 합리화가 필요할 것 같았다. 이를 테면 뭐, 그래, 알고 보니 페르소나라는 요상한 것도 존재하는 것이 이 세상인데 하물며 인간 남성에게 진짜배기 고양이 귀와 메이드복을 입고 말끝마다 냥을 붙이는 취미가 없으란 법이 있느냐는 것이다. 케이는 평온하게 미소했다.
왠지 이 세상의 모든 미지의 존재를 포용할 수 있을 것만 같은 근자감이 생겼다...!! <- 아이고 자캐야
"에이, 무슨 소리야 회장님~ 벌칙이라니. 아깐 회장이 아니라고도 하고 나한테 자꾸 거짓말할래?"
괜찮아, 소문 안 퍼뜨리는 거 약속할게. 라며 방금 전 한 말도 잊어버리는 놈이 맑게 웃었다. 진짜로 손가락 약속을 하자는 듯이 소지를 내밀면서 "나는 취향을 존중하는 착한 어른이기 때문에!"라고 당당하게 말하는 걸 보면...어.. 참 신뢰가 가지 않지만....
"그럴 수도 있겠지만 내가 잡으러 가기 귀찮아서. 학생들의 불행을 모른 척 할래야 할 수 없는 높고 훌륭하시시신 학생회장님으로서 불쌍한 1학년 잠시 구제해주시시지 않으시시시실래요? 극존칭이야."
이것 봐라. 터무니없는 저 뻔뻔함!!
//생각해보니 케이는 진짜 법적으로 어른이더라 >:ㅁ.....!!!!! 엄메이징.....!!!!!! -
237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2:10:39회장님은 메이드사마(??????)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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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12:12:25엔도주 어서와! :3
헉 벌써 내일이면 주말... 진행이구만! :3 과연 어떤 전개가 펼쳐질지... 두근두근 :3
그리고 케이쟝ㅋㅋㅋㅋ 진짜 어른이네 어른! 그럼 수학여행에서 유일하게 음주가 가능한 캐릭터군!!!(? -
239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2:13:00>>235 그냥 느낌이 쌔했어요... 그저 그 뿐...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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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케이주 (7134572E+6) 2019. 12. 20. 오후 12:15:44내일 진행 진짜 기대되네!!!! :> 아직 참가할지 구경할지 고민중이지만!!!!! :3
엔도주 엇솨~~~~~~~!!!!!!! 안녕!!
>>238 합법 음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학여행에서 날 따르라~~~~ 하지 않을까 :3(????) 내가 합법적으로 술을 사올 테니까 마시고 싶은 사람은 날 따르라~~~ 하면서 피리부는 사나이가 되고.....(??(아무말 -
241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12:16:45>>240
이렇게 하테노 고교에는 '병나발부는 사나이'전설이 생기게 되고...(?????? -
242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2:17:33>>240 과연 캐릭터들의 술버릇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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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유우-케이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2:17:39"아니냥! 진짜로 아니냥! 소꿉친구가 시킨 벌칙이냥! 내기에서 진 것 뿐이냥!!"
지금 뭔가 크게 잘못되었다는 것을 느끼며 그는 정말로 크게 당황하면서 두 손을 휘저었고, 고양이 귀도 바짝 위로 솟아올랐다. 그것은 명백한 부정의 의미였다. 절대로, 무슨 일이 있어도 아니라는 듯이, 크게 부정하면서 두 손을 휘저으면서 부정에 부정을 겹치는 모습은 안쓰럽기 그지 없는 모습이었지만 어쩌겠는가. 결국 모든 것은 벌칙을 당하는 유우가 책임지고 해명해야 할 몫이었다. 괜히 다른 곳을 두리번 거리면서 주변에 다른 사람이 없다는 것에 안심을 하면서 그는 숨을 약하게 내쉬었다.
"...그러니까 정말로 아니냥. 저에겐 이런 취향이 없냥. ...진짜로 벌칙이냥."
마지막으로 강조하듯이 부정을 한 후에, 그는 케이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 와중에 자신이 잡으러 가기 귀찮다는 말로 시작하는 그 말에 유우의 눈이 도끼눈으로 바뀌었다. 이 사람이 무슨 소리를 하는건가 싶어서 가만히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애초에 저보다 나이도 많으면서 1학년이 어쩌고 해도...안 와닿는냥. 애초 니시키노미야 선배...는 아니고 후배도....아니고...니시키노미야 씨로 칭하겠냥. 니시키노미야 씨의 탱탱볼은 어디있냥? 주워달라면 일단 주워는 주겠냥."
어차피 들켜버린 이상, 조금 도운다고 해서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없었다. 그렇기에 그는 케이에게 탱탱볼의 행방을 물어보았다.
/안녕하세요! 엔도주! -
244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2:19:01>>239 사실 그냥 보내도 별로 차이는 없었을 거예요! 미라이의 정체가 더 빨리 밝혀지느냐, 늦게 밝혀지느냐의 차이라서...
그리고 합법적 음주...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이가 성인이어도 학생은 술을 살 수 없죠! -
245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12:20:54헉 찾아보니 일본은 만 20세부터 성인이라 그때부터 술을 살 수가 있대 :3
케이쟝도 살 수는 없겠구나... -
246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2:26:31결국 모두의 음주 가무 계획은 실팰고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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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2:29:15>>246 안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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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12:29:54우린 방법을 찾을 것이다. 늘 그랬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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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2:36:41과연 다음 일상 이벤트인 수학여행은 무사히 끝날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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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2:37:32일상력 빵빵히 충전한 연쇄일상마가 혼돈으로 몰고 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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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2:39:16사실 수학여행이 바로 커뮤 쌓기는 딱 좋을 때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그 다음 달 일상 이벤트는 파자마 파티... 그리고 파워업 이벤트. 페르소나 F 전반부 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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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2:42:21와! 파자마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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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케이 - 유우 (7134572E+6) 2019. 12. 20. 오후 1:07:41"하하하, 솔직해도 된다니까 이 친구가."
^^스러운 표정으로 웃으며 케이가 난데없는 훈훈한 분위기로 무장하여 유우를 바라보았다. 온몸으로 당황과 부정을 표현하는 모습이 자못 필사적이어서 왠지 저가 나쁜 사람이 되는 듯한 기분도 들었다. 그러니까 유우의 말에 따르면 소꿉친구가 시킨 벌칙이란다. 음..그렇다면... 한 손을 들어 턱을 어루만지며 최후의 부정까지 모두 지켜보던 그는 유우의 눈앞에서 손가락을 딱, 하고 퉁겼다. 메이드복, 고양이 컨셉, 소꿉친구, 그리고 벌칙. 모든 퍼즐이 맞춰졌다.
"알겠다. 그 소꿉친구도 그런 취향이구나^ㅁ^???"
퍼즐이 맞춰지더니 단순한 개소리가 되었을 뿐. 귀찮다는 말을 듣고 도끼처럼 변하는 유우의 눈을 보면서도 그는 태연하게 실실 웃었다. 어이없어 하는 얼굴 하나 보았다고 나사빠진 태도를 거둘 그가 아니므로. 당연하지만, 그가 시종일관 그런 태도로 지내는 것 또한 아니었다. 그가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떴다. 유우의 눈을 똑바로 마주쳐오며 낮고 건조한 목소리로 이른 것이다.
"미안한데 히노미야야. 부탁 들어줄 수 있지."
간절히 청하듯이 유우의 손목을 느슨히 잡으려 하더니, 그가 빙글 돌며 복도 한쪽 방향을 가리켰다. "아니, 글쎄 저기로 도망쳐 버렸지 뭐야! 괘씸한 탱탱볼 같으니라고! 어?!" 만약 손목을 잡을 수 있었다면 그대로 장난스럽게 잡아끌었을 것이다.
"가자, 회장몬!! 탱탱볼을 향해!"
탱탱볼이 목적지는 아닌데. -
254 케이주 (7134572E+6) 2019. 12. 20. 오후 1:08:59안니 찾아보니까 진짜네 으아악 음주 계획이 이렇게 처참하게 실패하다니....!!!!!(혼자생파짤
이렇게 된 이상 신분증 위조 작업에 들어간다 >:ㅁ!!!!!!(????(뭐 -
255 레이주 (5810218E+5) 2019. 12. 20. 오후 1:17:40야호 퇴근!!! 추웟!!!!(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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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유우-케이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18:09"....?!"
순간적으로 유우의 눈빛이 강하게 흔들렸다. 어? 잠깐만? 그게 그렇게 되는 거야? 우이의 취향이 그렇게 되나? 그래서 자신에게 이렇게? 이런 느낌의 생각이 순간적으로 그의 머리를 파고 들었지만 그는 그 생각을 떨치려는 듯,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아닐 거야. 설마. 아닐 거야. 물론 취향은 존중해야 하지만... 그런 생각을 잠시. 아무튼 자신의 성을 정정해서 말하는 그의 모습에 유우는 케이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니시키노미야 씨가 왜 그렇게 히노미야를 지칭하는지 모르겠지만, 저는 그렇다고 쳐도 누나에게는 알아서 잘 말하라냥. 일단 저는 도와주겠냥."
이유는 모르겠지만 저렇게 따로 지칭을 하는 것을 보면 필시 이유가 있겠거니 생각을 하면서 그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아무튼 복도 한쪽 방향을 가리키면서 탱탱볼을 가져와달라는 그 부탁에 그는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정말로 탱탱볼만 가져주면 되는 것일까. 그리 생각을 하며 유우는 고개를 끄덕였다.
"알겠냥! 잠시만 기다리냥."
그래도 확실하게 벌칙은 수행하면서 그는 조금 빠르게 복도를 걸었고, 저 한 쪽 방향에 있는 탱탱볼로 간 후에, 그 탱탱볼을 잡은 후 다시 그에게 돌아왔고, 탱탱볼을 내밀었다.
"이 탱탱볼이 히노미야 씨의 탱탱볼이냥?"
/이렇게 답레를 남기고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
257 케이주 (7134572E+6) 2019. 12. 20. 오후 1:18:39레이주 어서와~~~!!!! 안이 추위에 당하면 안 돼!!!! 0ㅁ0 (난로 들이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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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케이주 (7134572E+6) 2019. 12. 20. 오후 1:19:37캡틴 맛점하고 와 :>!!!! (답레쓰러 호다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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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20:16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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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20:39다녀오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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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레이주 (5810218E+5) 2019. 12. 20. 오후 1:24:02캡틴 다녀와!!
그그그치만 너무 춥닥우!!!>:ㅁ -6도에 외근이었..닥우...(우름) -
262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24:15앗...아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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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레이주 (5810218E+5) 2019. 12. 20. 오후 1:25:35나는 집 가는 버스가 왔으니까 나중에 올게!! 이따 캡틴의 답레를 들고 오겠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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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27:28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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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케이 - 유우 (7134572E+6) 2019. 12. 20. 오후 1:41:47암, 유키에게 잘 말해놓기는 해야겠지. 유우가 미리 말을 해뒀으면 좋겠다는 건 너무 큰 욕심이었나 보다. 케이가 비스듬하게 고개를 끄덕였다. "고마워." 유우의 경우엔 호시카와 가문이기 때문에 저의 본명을 올바르게 알고 있는 듯 싶었다. 어쩔 수 없지만 그 이름으로 불리는 일은 가능한 한 없기를 바랐으니까.
"본명 너무 길고 귀찮잖아, 회장님도 그렇게 생각하지? 그치."
그나저나 진짜 벌칙을 착실히도 수행하는구나. 감시자도 없는 마당에 벌칙 수행에 양심을 지키는 그의 모범적인 태도에 케이는 묘한 경외심을 느꼈다(...). 탱탱볼은 어느새 유우의 손에 꼼짝없이 잡혀돌아왔다. 이 탱탱볼이 히노미야 씨의 탱탱볼이냥. 케이는 철판 같은 미소와 함께 고개를 격하게 가로저었다.
"아뇨, 그것은 제 도ㄲ 아니 탱탱볼이 아닌데요."
야, 누가 금도끼 은도끼 하고 앉으래. -
266 케이주 (7134572E+6) 2019. 12. 20. 오후 1:43:38안이...-6도....외근이라구......??..?..???,,ㅠ,,,,ㅠㅠㅠ,ㅠ,ㅠ,,,,,,,,(눈물철철) 안니 그건 인간이 할짓이,,,아니야,,,,,,,,(난로 선물해주기,,,,)
레이주 이따봐!!!!!! -
267 우이주 (085732E+61) 2019. 12. 20. 오후 1:48:52핫 레이주 외근... ;ㅁ; 고생했어!!
캡틴도 맛점하구... 나도 맛점하고와서 갱신이다! -
268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49:40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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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우이주 (085732E+61) 2019. 12. 20. 오후 1:4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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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엔도주 (5906752E+5) 2019. 12. 20. 오후 1:49:58와!
금손! -
271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1:53:59메이드복은 몰라도 고양이귀는 귀여우니까 우이도 좋아하지 않을까... :3
그나저나 케이 왜 금도끼 은도끼 하는건뎈ㅋㅋㅋㅋㅋㅋㅋㅋ -
272 유우-케이 (0727074E+5) 2019. 12. 20. 오후 2:24:20"단순히 그 이유는 아닐 거라고 생각하냥. 물론 그 이유일 수도 있지만 그럴 바에는 그냥 케이 씨라고 부르라고 하고 말 것 같다냥."
물론 그의 성이 긴 편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정말로 단순하게 그 이유일 것 같냐고 물으면 유우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아니라고 할 자신이 있었다. 단순히 다른 성을 대는 것은 필시 이유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면서 그는 의구심을 표시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작정 뭐라고 말을 할 순 없지 않을까? 그렇기에 그는 더 말을 하지 않으며 우선 탱탱볼을 가져오는 것에 집중했다.
하지만 이게 또 무슨 말인가? 이 탱탱볼이 그 탱탱볼이 아니라니. 그렇다면 대체 탱탱볼은 어디에 있단 말인가? 다시 저쪽 복도를 바라보지만, 거기에는 아무 것도 없었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란 말인가.
"그렇다면 탱탱볼은 어디에 있냥?"
이것밖에 없었는데? 하는 표정을 지으면서 멍하니, 정말로 멍하니 유우는 케이를 바라보았다. 또 다른 탱탱볼이 있는지 여기저기를 둘러보다가 그는 잘 모르겠다는 듯 어깨를 으쓱했다.
"일단 묻는 건데, 지금 이 모습을 최대한 여기에 노출시키려고 그러는 것은 아닐 거라고 믿냥!"
/식사를 마치며 갱신합니다! -
273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2:26:29캡틴 어서와냥!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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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2:28:47"......."
-한편, 유우에게 할 말이 있어서 올라왔다가 둘의 모습을 보고 유키가 뒷걸음질로 돌아가는 오후 2시 28분 -
27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2:28:57안녕하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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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2:31:19ㅋㅋㅋㅋㅋㅋㅋㅋ유키...
좋아 정했어 다음엔 유키쟝이다 :3 -
277 엔도주 (5364278E+5) 2019. 12. 20. 오후 2:38:13늦점먹고 컴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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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2:43:06ㅋㅋㅋㅋㅋㅋㅋ 유키야!! 도망쳐!! 그리고 엔도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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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2:43:23엔도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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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케이주 (7134572E+6) 2019. 12. 20. 오후 2:47:30나도 늦점 먹고 왔어! 혹시 킵 될까??88 병원 일정 잡힌 게 있어서 슬슬 가봐야해(.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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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엔도주 (5364278E+5) 2019. 12. 20. 오후 2:50:54다녀오세요 케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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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2:51:06케이주도 어서와! :3
병원이라니... 어디 아파...? ;ㅁ; -
283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2:59:57어서 오세요! 케이주! 그리고 병원이라니?! 당연히 그러면 킵을 해야죠! 어서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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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3:04:39(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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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3:09:46그럼 저도 잠시 일을 좀 보고 돌아올게요!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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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3:12:12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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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레이주 (8895499E+5) 2019. 12. 20. 오후 3:12:19집이다!! 집!!!! 밥 먹고 일하고 답레 가져올게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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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3:13:04캡틴 다녀와~ 그리고 레이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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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3:14:29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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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3:52:26나른하네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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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3:56:07(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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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4: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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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레이 - 유키 (8895499E+5) 2019. 12. 20. 오후 4:09:52“ㅇㅇㅇㅇㅇㅇㅇ어떻게든 해야지요오오... 그그그그그래도 그렇게 많이 무섭지는 않아요오오.....”
지금은 왜 사과를 던지는 건지 모르겠다고 외치는 경향이 강했다. 레이는 눈을 데굴데굴 굴렸다.
“거거거거걱정해 줘서 고마워요...”
걱정해 준 것은 고마운 게 사실이었던지라, 레이가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미안하다는 말을 하지 않는 것부터 생각을 해야 했다.
“그으게 말이죠오오오.... 축문을 다 읊고 밥을 먹을 생각이었어서...... 예상 외로 엄청 배가 고프네요. 우으....”
*하라페코의 숙명이다.
*하라페코: 배고픈 아이
“엄청요! 뭐든 잘 먹습니다!!! 볶음밥도 엄청 좋아해요!!”
순순히 조리실 쪽으로 향하던 레이의 눈이 빛났다. 볶음밥 먹을 생각에 굉장히 기분 좋아진 것이다.
“호시카와 선배는 요리가 취미이신 건가요?”
간단한 요리라도 기대되는 모양이었다. 그는 콧노래를 흥얼거리며 유키에게 물었다.
//갱신:3! -
294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4:14:53짤 대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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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4:15:04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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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레이주 (8895499E+5) 2019. 12. 20. 오후 4:16:39역시 짤천재 우이주!!>:3
다들 하이하이레이!!>:3 -
297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4:17:33엇서와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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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유키-레이 (0727074E+5) 2019. 12. 20. 오후 4:59:01"...할거면 밥을 먹고 해."
배가 고프다고 말을 하는 레이를 바라보며 유키는 따끔하게 한 마디 하듯이 그렇게 이야기를 했다. 이어 그녀는 그대로 로비 뒤에 있는 조리실로 들어갔고, 그 안에 있는 냉장고를 열었다. 거기서 가볍게 볶을 수 있는 재료들과 계란을 꺼낸 후에 천천히 조리에 들어갔다. 화려하진 않더라도 깔끔하게 칼질을 하면서 재료들을 다듬은 후에,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는 모습은 전문 요리인은 아니지만, 그래도 어느 정도 요리를 할 수 있는 이의 모습이었다.
그렇게 요리에 집중을 하던 그녀는 프라이팬에 재료를 올리면서 스냅을 주며 재료를 볶으며 레이의 물음에 대답했다.
"취미는 아니야. ...그냥 배고플 때 일일히 사용인들을 시키는 것은 조금 그렇잖아? 그래서 배운거야. ...호시카와 가의 다음 후계자로서 요리 정도는 익히고 싶기도 했고. ...많은 것을 잘하진 않아. 그래도 가볍게 한끼 식사를 해결할 수 있을 정도로는 할 수 있어."
이어 프라이팬에 밥을 올리면서 그는 미리 준비한 계란을 톡톡 깨서 그 위의 노란 계란물을 묻혔다. 이어 불길을 확 올리면서 천천히 스냅을 하면서 조리를 하고 불을 껐다. 짧은 시간은 아니었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긴 시간도 아니었다. 프라이팬에 들어있는 노란 볶음밥을 접시에 담은 후에 수저를 꺼낸 후에 테이블에 그녀는 그 요리를 올렸다. 전형적인 황금볶음밥의 모습이었다.
"...먹어. ...맛이 없진 않을 거야. 간이 부족하면 소금을 쳐도 상관없어. 일단 간은 보지 않았으니까."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
299 우이주 (4885723E+6) 2019. 12. 20. 오후 5:01:45캡틴 어서와~ :3
유키 요리 잘하는구나 굉장해... 좋은 소꿉친구를 뒀어 우이야...(? -
300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5:06:50안녕하세요! 우이주! 유키의 요리실력은 그냥 그럭저럭 한끼 만드는 정도랍니다! 잘하는 것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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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5:09:44어서오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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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5:14:46엔도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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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5:36:33일상을 구할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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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5:37:12||~~~~~~~~~~~~
||일상 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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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5:45:41저는 지금 일상을 두개나 돌리고 있기에 여기서 더 늘리기는 힘들 것 같습니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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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5:47:55그럼 일상은 좀 있다 구하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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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레이나주 ◆mgiYYLvERI (8641009E+5) 2019. 12. 20. 오후 6:07:29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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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6:08:31어서오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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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6:10:09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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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레이나주 ◆mgiYYLvERI (8641009E+5) 2019. 12. 20. 오후 6:10:2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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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6:12:56벌써 저녁 6시네요. 오늘은 뭘 먹을지를 또 고민해봐야 할 시간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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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6:16:19저녁 메뉴인가요...! (이미 핫도그를 먹은 엔도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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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레이나주 ◆mgiYYLvERI (8641009E+5) 2019. 12. 20. 오후 6:17:22저녁엔 뭘 먹을지는 늘 고민되죠...(이미 밥을 먹은 레이나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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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6:19:14ㅋㅋㅋㅋㅋㅋ 다들 이미 뭘 드셨군요! 그럼 전 찌개를 먹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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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6:19:54맛있게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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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레이나주 ◆mgiYYLvERI (8641009E+5) 2019. 12. 20. 오후 6:20:17맛있게 드세요!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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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6:20:53아, 아직 안 먹어요! 7시에 먹으러 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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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레이나주 ◆mgiYYLvERI (8641009E+5) 2019. 12. 20. 오후 6:27:12앗 그렇군요 미리 인사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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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6:32:07(7시로 넘어가서 인사한다)
문제 없음! (???????) -
320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6:34:28ㅋㅋㅋㅋㅋㅋㅋㅋ 7시로 넘어가시다니! 너무 급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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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레이나주 ◆mgiYYLvERI (8641009E+5) 2019. 12. 20. 오후 6:38:32타임워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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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레이주 (8895499E+5) 2019. 12. 20. 오후 6:42:47아우으.. 머리야... 갱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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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엔도주 (1674217E+5) 2019. 12. 20. 오후 6:44:15어서오레이!
앗...8ㅁ8 -
324 엔도주 (1674217E+5) 2019. 12. 20. 오후 6:44:47아...커피 맛있다... (노곤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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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레이주 (8895499E+5) 2019. 12. 20. 오후 6:50:31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너무 귀찮은 거시다.. <:3 이거 아마 감기증상 같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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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6:51:07믿기지 않겠지만...
과거에서 왔습니다! 맛저하세요 스레주!
(타임 워프) -
327 레이나주 ◆mgiYYLvERI (8641009E+5) 2019. 12. 20. 오후 6:51:13어서오레이!
레이주 괜찮으십니까 8ㅇ8 -
328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6:51:30>>325 앗...아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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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6:54:20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런데...괜찮으세요?! (동공지진) 아이고..일상이 문제가 아니네요! 좀 쉬셔야 할 것 같은데...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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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레이나주 ◆mgiYYLvERI (8641009E+5) 2019. 12. 20. 오후 6:56:04감기라니 괜찮으십니까??? 요즘 갑자기 추워져서 감기 걸리는 사람도 많아졌다는데... 푹 쉬시는게 좋을것 같아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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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6:56:34>>326 그 와중에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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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7:09:50그럼 저는 밥을 먹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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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레이주 (8895499E+5) 2019. 12. 20. 오후 7:16:24다들 어서오구 다녀와아아..... 으으으.... 그... 미안해 캡틴.. 혹시 적당히 헤어졌따고 하고 끝내도 될까...8ㅁ8 너무 어지러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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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7:17:39스레주 다녀오세요! 글고 레이주는 푹 쉬시길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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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7:48:54식사 마치고 갱신이에요! 알겠습니다! 레이주! 일상은 그렇게 처리하도록 할게요! 수고했고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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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7:49:42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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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7:57:37엔도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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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8:03:41(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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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8:07:24으어. 내일 이벤트 정리 끝!! 남은 것은 이제 여러분들의 반응에 맞춰서 돌릴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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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8:09:05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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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8:09:23ㅋㅋㅋㅋㅋ 별로 수고까진 아니지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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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8:14:49(기쁨의 콩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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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8:41:35이번에는 제가 데구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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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8:44:16>>343 (덥석) (이불로 김밥말이 돌돌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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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8:52:30아닛?! 저를 돌돌돌 말아서 뭘 어쩌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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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9:02:54>>345 0q0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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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레이주 (8895499E+5) 2019. 12. 20. 오후 9:03:49핑 도네... :3 고마워 캡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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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9:05:13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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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9:07:13갱신! :3 좋은 밤이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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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9:09:11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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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9:10:56>>346 (동공지진)
>>347 푹 쉬세요!! 레이주!! 정말로 푹 쉬세요!!
>>349 어서 오세요! 우이주!! -
352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9:16:45반가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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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9:22:48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우리 스레의 인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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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9:26:43밀크티 맛있다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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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9:28:10딸기 샌드위치가 엄청 맛이 좋네요. 역시 이 시기에 나오는 맛있는 딸기 샌드위치!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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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9:29:45먹방... 0q0(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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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9:34:28지금 이 분위기를 조용히 보내기도 좀 아쉬우니까 이쯤에서 밝혀보는 스레 비하인드 스토리를 하나 풀어보도록 하죠!
미라이는 진짜 맨 초기, 정말로 맨 처음 초기 때는 호시카와 가에서 일하는 사용인 캐릭터로 나올 예정이었어요. 아마 초기안대로 갔다면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의 생활을 전면적으로 서포트했었을지도 모르겠네요. 다만 설정이 바뀌고 지금처럼 되었답니다. -
358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9:37:18호오호오... :3 그렇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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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9:39:18그런데 제가 1월 달력을 봤는데 설날이 1월 말 주말에 겹쳐져있더라고요. 제가 설날에는 스레에 오기 힘들기도 하고, 또 바로 그 전 주에는 주말 시즌에 친구들이랑 놀런갑니다. 그렇기에... 아마 진행 스케쥴을 조금 정리를 할 수도 있을 것 같네요. 정리하면 뭐 어떻게든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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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9:42:49아 나도 설날엔 오기 힘들어서... 아무튼 스케쥴이 조정된다는거 참고할게!!
그나저나 초기안대로 갔으면 우이의 니트력(?)이 올라갔을지도...라는 생각이 들기 시작했다 :3 -
361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9:45:55>>360 미라이:그럼 안심하고 더 악역으로 활동하도록 할게요! (방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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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0:02:28>>361 충격! 미라이씨 악역 선언... 페러랠 월드의 호시카와 경악! (신문기사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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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0:03:46미라이에 대한 진실은 언젠가 모두 밝혀질 거예요! 사실 내일 밝혀질지도 모르지만 그건 어떻게 접근하냐에 따라서 다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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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0:05:18>>363 힘내라 엔도!
엔도 : (지긋) -
36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0:06:12ㅋㅋㅋㅋㅋㅋㅋ 엔도야..무사해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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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10:06:40ㅋㅋㅋㅋㅋㅋ...엔도선배만 믿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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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0:14:47엔도 : (흐리잇)
닉스 : (토닥토닥) -
368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10:15:22금요일의 조용함을 깨기 위해... 무엇을 해야할까요 다갓님?
.dice 1 4. = 4
1 ZARA
2 질문이라도 받아봐?
3 이렇게 된 이상 구글번역체다(?)
4 진단이라도 하렴 -
369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0:17:09진단을 한다고 한다면 보는 것이 인지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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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0:17:50진단...(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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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10:17:56나카하라 우이은(는) 하늘에 루돌프가 날아다니는 크리스마스날 비키니을(를)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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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아니 크리스마스인데...? 겨울이잖아...? 제정신이야...? -
372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0:19:25호시카와 유키은(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크리스마스날 트렁크 팬티을(를) 입습니다.
호시카와 유우은(는) 차가운 바람이 부는 크리스마스날 허접한 산타복장을(를) 입습니다.
이것은 틀림없이 누군가가 호시카와 가문을 멸하기 위한 음모...(?? -
373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10:23:58나카하라 우이가 자신을 희생해 지켜낸 것.
그건 그 사람의 미래였습니다.
"다행이야."
그렇게 말한건 누구였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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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하라 우이 확정 뽑기권
[SSR+++] 지켜보는 고양이와 작은 방울의 노래- 나카하라 우이
[SS] 푸른 장미와 공주님- 나카하라 우이
[SS] 강아지의 가장 좋은 친구- 나카하라 우이
[R] 라임나무 아래- 나카하라 우이
[SS] 분홍빛의- 나카하라 우이
[R] 여름 학교- 나카하라 우이
[SS] 하얀 나비- 나카하라 우이
[SS] 웃음이 나오는- 나카하라 우이
[SS] 지저귀는 새- 나…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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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카하라 우이의 TMI: 화나면 폭발하는 편.
#자캐의_TMI_진단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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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난게 많구먼 :3
>>372 아닠ㅋㅋㅋㅋㅋ 유키쟝... 유우쟝....(흐릿 -
374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0:26:43엔도 스스무은(는) 하늘에서 캔디 케인이 쏟아지는 크리스마스날 너무 커 헐렁한 산타복장을(를)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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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 ... -
37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0:27:33역시 진단은 재미로 보기 딱 좋군요!! 너무 많으면 복잡하지만 이 정도라면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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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10:33:56ㅋㅋㅋㅋㅋㅋ다들 크리스마스 복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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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0:39:02원래 진단님은 다갓님 이상으로 자비가 없다고들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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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0:40:55엔도 스스무 확정 뽑기권
[SSR+] 로즈쿼츠의 날카로운 드레스- 엔도 스스무
[S] 장난스러운 눈웃음- 엔도 스스무
[S] 마지막 첫사랑- 엔도 스스무
[S] 화원의 마지막 손님- 엔도 스스무
[S] 바베큐 파티- 엔도 스스무
[SS] 너만을 위해 빛나고 있어- 엔도 스스무
[S] 숨기지 못할 웃음- 엔도 스스무
[S] 조용한 정원에 남겨진 고양이- 엔도 스스무
[SS] 여름날의 수박- 엔도 스스무
[SSR] 불꽃놀이의 추억- 엔도 스스무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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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 ...드레스?! -
379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0:46:29엔도 스스무 확정 뽑기권
[SSR+] 로즈쿼츠의 날카로운 드레스- 엔도 스스무
"...드레스라니, 벌칙 게임이라도 심하지 않아?!"
[S] 장난스러운 눈웃음- 엔도 스스무
"왜 웃냐니? 음...비밀."
[S] 마지막 첫사랑- 엔도 스스무
"미안해...행복해야해."
[S] 화원의 마지막 손님- 엔도 스스무
"여긴 어딜까..."
[S] 바베큐 파티- 엔도 스스무
"생각보다 잘 됐는걸? 먹어볼래? 자,아~"
[SS] 너만을 위해 빛나고 있어- 엔도 스스무
"지금 이 순간도, 어쩌면 찾아올 미래에도 난 너만을 위할거야."
[S] 숨기지 못할 웃음- 엔도 스스무
"푸...푸흐...아니, 귀여워서 그래 귀여워서!"
[S] 조용한 정원에 남겨진 고양이- 엔도 스스무
"주인님...돌아올거다냥..."
[SS] 여름날의 수박- 엔도 스스무
"역시 시원하네, 같이 먹지 않을래?"
[SSR] 불꽃놀이의 추억- 엔도 스스무
"이 불꽃은 순간이더라도 너와 함께했기에 영원히 기억에 남을거야."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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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 넣어보기! -
380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0:47:00대사까지..... 그 와중에 전부 그럴싸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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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10:49:27오오... 굉장해 엔도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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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0:54:22그런데 정말로 여러분들..이번주만큼 진행을 기다린 적이 없었던 것 같아서..신기하긴 합니다...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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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0:58:05킹치만... 여러모로 떡밥이 터진 이후의 진행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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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10:58:39떡밥이 너무 크게 터져서... 이건 기대할수바께 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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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0:59:45그렇다면 저는 저대로 만약에 엔도주가 전투에 들어갈 때를 대비해서 와일드 세력 측 전용 전투곡을 미리 준비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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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1:03:12호오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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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1:06:08물론 제 개인적으로는 전투로는 들어가지 않는 것을 권하지만... 그래도 그건 엔도주의 자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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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1:09:52엔도 성격상 대화부터 하겠지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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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케이주 (7134572E+6) 2019. 12. 20. 오후 11:10:25안녕,,,, 병원 다녀오고(어디 크게 아프진 않고 걍 치과야 치과 >:3) 저녁도 밖에서 해치우고 싸돌아 다니다보니 이 시간이더라,,,,,, 온몸이 쑤셔서 답레는 좀 쉬었다가 줄게 아아악,,,,,,,,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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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1:11:30>>388 무엇을 하더라도 그건 엔도주의 자유이고 다른 이들 역시 마찬가지에요. 무엇을 하더라도 다 허용이에요. 단지 저는 거기에 상황극처럼 이을 뿐이니까요!
>>389 어서 오세요! 케이주!! 그런데...(동공지진) 온 몸이 쑤시면 답레는 내일 주셔도 괜찮아요!! -
391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11:13:01아앗... 케이주...(토닥토닥
오늘 하루도 고생했어! 푹 쉬라구! -
392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1:13:31어서오세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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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1:22:49엔도주도 엔도주지만 다른 분들도 마더 쉐도우전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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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우이주 (3829272E+5) 2019. 12. 20. 오후 11:40:45으으.. 머리쓰기... 자신없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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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엔도주 (9865732E+5) 2019. 12. 20. 오후 11:42:28우이주 말투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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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2wTOlAOK9E (0727074E+5) 2019. 12. 20. 오후 11:44:56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다들 잘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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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전 12:02:50과연 어떤 머리싸움일지... 두려우이...
우이체는 의외로 어려우이... :3 -
398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전 12:03:34우이주...우이체로 밀고 가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내일 이벤트는 너무 두려워하지 마세요!! 정말로요!
-
399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전 12:11:06ㅋㅋㅋ해볼까 했는데 내 어휘력이 빈약해서 안될거같아!
그리고... 이벤트는 두렵기도 하지만 기대도 된다! :3(기대기대 -
400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전 12:11:39모두가 잘 싸울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유우도 도와줄테니까요!!
-
401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전 12:13:50그래! 유우랑 모두가 있으니 걱정없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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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전 12:16:08그리고 자연스럽게 아무도 유우에게 분석을 부탁하지 않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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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전 12:32: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아니야... 우이가 부탁하지 않았던가... 저번 진행 막바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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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전 12:35:24우이가 유일하게 부탁을 했었지요! 정말 마지막에 말이에요! 하지만 그 외에는 아무도 부탁하지 않았지요! 오라클도 써달라고 안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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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전 12:36:05오라클은 너무 위험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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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전 12:36:39하지만 버프와 적 디버프밖에 없는 아주 좋은 오라클이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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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전 12:38:46...그..그럼 분석 끝나고 부탁해볼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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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전 12:41:33그건 여러분들의 판단에 맡길게요!! 언제 어떻게 쓸지는 여러분들의 선택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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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전 12:53:40슬슬 눈이 감기네.. 난 이만 가볼게!
다들 나중에 봐~ -
410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전 12:55:17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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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전 11:01:51갱신합니다!!
-
412 우이주 (3233078E+5) 2019. 12. 21. 오후 12:35:29페르소나!
-
413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2:39:21어서 오세요! 우이주!!
-
414 우이주 (3233078E+5) 2019. 12. 21. 오후 12:49:08캡틴 반가우이! :3
드디어 모니터암과의 사투에서 승리했다! 기분 최고!! -
415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2:49:4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 수고하셨습니다!! 승리를 하셨으니 남은 것은 축하뿐이군요!
-
416 우이주 (3233078E+5) 2019. 12. 21. 오후 12:54:16아니... 남은 것은 손목과 팔과 어깨의 통증뿐...(??
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해내서 기쁘다우 :3 축하 고마워 캡틴! -
417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2:55:28(동공지진) 으아아아! 파, 파스라도!!
-
418 우이주 (3233078E+5) 2019. 12. 21. 오후 1:09:22밥먹으러 가는 김에 파스 사야겠다...
아무튼 다들 맛점하라구! 난 점심 먹고 올게! -
419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16:38다녀오세요!! 저도 슬슬 점심을 준비하고 먹으러 가봐야겠어요!!
-
420 엔도주 (9375353E+5) 2019. 12. 21. 오후 2:00:04때는 1시 59분! 엔도주는 2시 전에 등장했다! (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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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엔도주 (9375353E+5) 2019. 12. 21. 오후 2:00:16(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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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2:25:14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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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엔도주 (9375353E+5) 2019. 12. 21. 오후 2:31:25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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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2:33:59안녕하세요! 엔도주!! 좋은 점심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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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엔도주 (9375353E+5) 2019. 12. 21. 오후 2:43:55쫀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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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2:44:27오늘은 진행이 있는 날. 그렇기에 체력을 비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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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엔도주 (9375353E+5) 2019. 12. 21. 오후 2:48:29와!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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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2:49:03그렇기에 저는 나가서 간식을 사올게요! 딸기 샌드위치 먹어야지!!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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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엔도주 (9375353E+5) 2019. 12. 21. 오후 2:54:36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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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3:05:13갱신!
오늘이 바로 이벤트! -
431 엔도주 (765502E+60) 2019. 12. 21. 오후 3:11:38어서오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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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레이주 (3015941E+6) 2019. 12. 21. 오후 3:28:08잠깐 왔다 간다!!! 우에에에 어지러우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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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엔도주 (765502E+60) 2019. 12. 21. 오후 3:28:50어서오레이? 앗... 오늘도 고생하시는군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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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3:56:15곤약 젤리 40개를 사왔다고 한 소리 들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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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4:22:41외출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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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4:26:05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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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4:30:47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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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4:36:21(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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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5:28:285시 30분이로군요! 이벤트가 있는 날은 저녁을 좀 빨리 먹는 편이기에 뭘 먹을지 고민을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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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6:42:25그럼 전 이벤트 전에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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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후 6:44:38얍 갱신이다! 캡틴은 맛저하구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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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6:47:44퇴근이다....!! 갠... 응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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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7:05:10페르소나!
갱신 -
444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7:05:45어서와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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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7:15:31안녕하세요 레이주! 몸은 괜찮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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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7:15:41페.르.소.나.
갱신합니다!! 그리고 30분까지 출석체크를 받을게요! -
447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7:20:22레이나주!!!!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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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7:21:51갱신과 함께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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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7:23:13어서 오세요! 엔도주! 그리고 두 분 체크 넣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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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7:26:47다들 어서와! 나도 체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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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7:27:38레이주도 체크 넣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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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7:30:24그럼 7시 30분이로군요! 슬슬 이벤트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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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우이주 (6446456E+5) 2019. 12. 21. 오후 7:32:27아악 늦었다... 늦었지만 체크 가능한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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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7:32:46네! 우이주도 체크 가능합니다! 그럼 진짜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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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7:35:34우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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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7:36:17어서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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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우이주 (6446456E+5) 2019. 12. 21. 오후 7:36:48이예이 다들 반가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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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7:37:15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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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PF SEV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7:39:10
[마더 쉐도우 쪽]
"알겠어! 잠시만 기다려줘!"
크로노스를 부른 유우는 우이의 말에 바로 마더 쉐도우의 분석을 시작했다. 이어 홀로그램 같은 것이 유우에 떠오르기 시작했다. 그 데이터를 취합하면서 읽어보던 그는 모두에게 방금 얻은 데이터의 내용을 설명했다.
"아르카나는 정의, 속성은 전격이야. 손에 쥐고 있는 책은 아무래도 부리는 쉐도우인 모양이야. 다만 그 쉐도우 자체에는 공격 능력이 보이지 않아. 그럼에도 잡고 있다는 것은... 조금 경계를 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아. 지금 단계에서 분석이 가능한 것은 바로 이것 뿐이야. 물론 안에서 생체 반응이 잡히고 있어. 아마도 에노모토 부회장일 거야."
말이 끝날 무렵, 마더 쉐도우는 천천히 움직이면서 모두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들고 있는 책에 뭔가를 기록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선언하듯이 모두에게 노이즈가 깔려있는 목소리를 냈다.
ㅡ나, 선언하다. 처형이 끝나기 전에는 여기서 아무도 나갈 수 없다!
이어 책에서 검붉은 빛이 주변을 감싸기 시작했고 스며들듯이 사라져버렸다. 이어 마더 쉐도우는 저벅저벅 다가오면서 펜을 들고 있는 손을 모두에게 가리키면서 이야기했다.
ㅡ나를 부정하려고 하는 어리석은 자들의 존재를 나는 부정한다. 더 나은 학교를 만들기 위해서!
[유키 쪽]
"선배?!"
계단으로 내려가서 운동장으로 가는 도중, 스스무가 따라오자 유키는 당황하는 표정으로 그에게 이야기했다. 그가 따라오는 것은 미처 예상하지 못한 모양이었다. 순간적으로 멍한 표정을 짓던 그녀는 입술을 깨물고 계단을 달려 내려가면서 이야기했다.
"왜 따라오는 거예요?! 선배는 마더 쉐도우, 악마를 무찔러야죠! 아..진짜..."
대체 왜 따라왔냐고 이야기를 하면서도 그녀는 발걸음을 멈추지 않았다. 그리고 계단을 따라 내려가면서 운동장으로 향했다. 거기에는 아직 와일드가 기다리고 있다는 듯 그 자리에 그대로 서 있었다.
"...따라오는 것은 자유지만 방해는 하지 마요. 저는 와일드에게 볼일이 있으니까!"
/반응레스는 8시 10분까지! 자. 드디어 마더 쉐도우 전입니다! -
460 엔도 - EV (4914304E+5) 2019. 12. 21. 오후 7:46:37"위험한건 마더 쉐도우만이 아니잖아?"
엔도는 유키를 따라 달리며 말해주었다. 방해하지 말라는 유키의 말에 엔도는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얼마안가 도착한 운동장, 아직도 남아있는 와일드에게 엔도는 손을 흔들어 보였다. 와일드씨 또 보네~
"그런데 왜 아직도 남아있는거야?"
무언가 기다리는거라도 있는걸까나? 엔도는 경계를 하며 웃어보였다. -
461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7:48:13전격 속성에, 책처럼 보이는 쉐도우를 가지고 있다? 일단 분석을 끝낸 유우에게 감사를 표하며 마더쉐도우를 응시했다. 책에 무언가를 끼적인 마더쉐도우는 무언가를 선언했다. 나갈 수 없다고? 그냥 선언만 한 게 아니라 뭔가 검붉은 빛이 났던 걸 보면 뭔가를 한 게 틀림없는데...
"...선언이라... 나갈 수 없게 퇴로차단이라도 한 건가..."
도망갈 생각은 없지만, 원래도 없기는 했지만 이렇게 대놓고 막히면 조금 당황스러운데. 작게 혀를 차고 지팡이를 들어 마더쉐도우를 가리켰다.
"에리니에스, 책을 태워버려!"
등 뒤에 있던 에리니에스가 횃불을 휘둘렀다. 부정이니 뭐니 알 게 뭐야. 다 태우면 그만이지.
/본격 방화범 플레이...(?? -
462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7:49:23방화범...0ㅁ0(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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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7:49:39방화범 플레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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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7:55:02<리빙포인트>대부분의 문제는 불을 지르면 해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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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7:59:07하지만 여기는 건물 안인데 불을 질러도 되는 것입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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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8:01:48외부건 내부건 가연성 물질만 있으면 불은 붙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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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8:01:54엄청 빨라! 금세 분석을 끝낸 유우에게 속으로 감탄하며 안경을 고쳐 썼다. 에노모토 부회장이 저렇게 되다니, 누구나 씨앗이 심어질 수 있다면, 어쩌면 나도 저렇게 됬을지도... 눈앞의 마더 쉐도우를 바라보던 레이나는 페르세포네를 향해 슬쩍 고개를 돌렸다.
베일때문에 얼굴은 가려졌지만 붉은 안광이 흉흉히 빛나는 것이 보였다. 레이나는 마더 쉐도우를 가리키며 외쳤다.
"페, 페르세포네! 어둠으로 저것을 묶어버려!
이, 이러면 되나? 어색하게 땀을 삐질 흘리자 페르세포네가 광분하듯 팔을 크게 벌려 마구 휘둘렀다. 그의 뒤로 그림자같은 것이 일렁이는것 같았다. -
468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8:04:57>>466 그건 그렇긴 합니다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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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8:10:138시 10분이 코앞이로군요! 레이주의 레스가 아직 안 올라왔는데 5분만 더 기다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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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8:11:29셋아에.... 나 전철에서 완전히 잠들었...어...ㅠ 다음턴부터...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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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8:13:53(동공지진) 괜찮으신가요?! 레이주?! 그,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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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8:15:36앗...레이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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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8:15:52헉 레이주 괜찮으세요? 많이 피곤하시면 오늘은 푹 쉬시는게 어떠신지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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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8:16:53레이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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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PF SEV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8:25:03[마더 쉐도우 쪽]
페르세포네의 어둠은 마더 쉐도우의 몸을 묶으려는 듯 묶기 시작했다. 그 때문에 에리니에스의 불꽃은 책에 정확하게 명중할 수 있었다. 하지만 책에 공격이 명중하는 것과 동시에 마더 쉐도우가 반대편 손에 쥐고 있는 펜이 빛나기 시작했고 불꽃은 얼마 책을 태우지 못하고 사라져버렸다. 마치 결계라도 쳐져 있는 것처럼.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우의 눈꺼풀이 살짝 올라갔다. 그리고 공간 너머에 마더 쉐도우의 목소리가 울렸다.
ㅡ신성한 룰을 더럽히는 것을 용납할 것 같아? 부정한다. 너희들의 그런 행동을 부정한다! 나. 선언한다! 지금 이곳에서 당당하게 받아내지 않는 자. 번개가 떨어지리라!
또 다시 펜을 이용해서 책에 뭔가를 적자 책에서 붉검은 빛이 주변으로 퍼져나갔고, 방금 전처럼 곳곳으로 스며들기 시작했다. 이어 마더 쉐도우는 손을 높게 들었다. 펜을 잡은 손에서 스파크가 튀기 시작했고 하늘에서 번개가 하나 쾅! 하는 소리와 함께 떨어졌다. 그것은 얼핏 봐도 강력해보이는 번개였지만, 계속 주변에 스파크가 튀고 있었기에 마음만 먹는다면 피하고자 할 때 피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물론 어떤 행동을 취할지는 개인의 자유였다.
[유키 쪽]
"...그건 그렇지만, 선배는 마더 쉐도우와 싸워야죠!!"
하지만 더 이상 말을 해봐야 소용 없다고 여겼는지 유키는 그 말을 한 후에 더 이상 그에게 무슨 말을 하지 않았다. 아무튼 운동장에 유키와 스스무는 무사히 도착할 수 있었다. 그러자 와일드는 슬며시 고개를 돌려 두 사람이 있는 곳을 바라보았다.
이어지는 스스무의 말에 유키는 뻔하다는 듯이 작게 혀를 차면서 그에게 이야기를 했다.
"보나마나 뻔해요. 마더 쉐도우가 쓰러지고 나면, 거기에 남는 씨앗 같은 것을 회수하기 위함이에요. 전에도 그랬었거든요. 그래서 멀리 떨어지지 못하는 거예요."
"......."
그 말에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으며 와일드는 유키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리고 제대로 몸을 돌린 후에 두 사람을 마주하면서 여전히 정체를 알 수 없는 노이즈를 일으켰다.
"그렇다고 한다면 방해할 건가? 뭐가 가능하지? 호시카와 유키, 엔도 스스무. 확실히 나는 마더 쉐도우가 쓰러지면 나오게 될 씨앗을 기다리고 있다만, 그렇다고 한들... 막을 수 있다고 생각하나?"
/반응 레스는 9시까지!! 그리고...
.dice 1 3. = 3
1.에리니에스
2.페르세포네
3.에리스
이 쪽으로 번개가 떨어집니다. 단 이번의 경우, 회피 다이스를 쓰지 않고 회피를 할 수도 있습니다. 어떻게 하는지는 자유에요! -
476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8:30:32쉬어야 하나.... 지금 쉬는 날 없이 풀로 출근 중이긴 해.. :3
그으래도 가능하다굿!!>:ㅁ 근데 레이가 어느쪽인지 까먹엇서...(? -
477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8:30:56아 다이스에 있구나!!>:ㅁ
-
478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8:34:02>>476 정말로 괜찮은 거 맞나요? 레이주? (흐릿
-
479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8:34:26"룰을 더럽힌다...? 법전을 태우려고 해서?"
뭐냐구 정말... 일단 책보다 저 펜을 태우는 게 좋았을까. 어째 불을 지르려는 생각만 가득한 것 같지만 착각이다. 에리니에스의 공격은 불만 있는 게 아니니까. 이번엔 뱀으로 손을 쳐서 펜을 뺏어볼까. 그렇게 생각하다-
"흐악?!"
쾅!하는 소리와 섬광에 놀라 소리를 질렀다. 놀란 가슴을 가라앉히려고 하며 주위를 보니 스파크가 튀고 있다. 속성이 전기라서... 번개라도 내리친건가. ...이건 좀 무서운데...
"...페, 펜을... 펜을 노리자. 에리니에스..!"
아, 안 무서운 척 하려는데 목소리가 떨린다. 그래도 애써 아무렇지도 않은 척하며 다시 에리니에스를 불렀다. 이번엔 펜쪽을 공격해보자. -
480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8:34:48...레이주 쉬어야 하는 거 아니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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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8:37:11정말 묶어버렸어! 어둠은 형태도 없고 추상적인 개념이라 어떻게 활용하나 싶었는데, 이런 식으로 쓸 수 있는건가? 페르세포네를 보며 상념에 잠긴 레이나는, 어느 순간 섬광이 번쩍하고 빛나자 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심판의 번개라니... 새삼 고전적인걸..."
아니, 감탄하고 있을때가 아니잖아! 페르세포네! 다시 한번... 꺄아악!!! 하늘에서 번개가 떨어지자 팔로 얼굴을 가린 레이나가 짧게 외마디 비명을 질렀다. 다행히 그녀나 페르세포네가 맞은건 아니였지만, 마더 쉐도우가 펜을 쥔 손을 흘겨본 레이나가 아무나 들으라는듯 소리쳤다.
"책이 아니라 저 펜을 부서버릴 순 없을까?" -
482 엔도 - EV (4914304E+5) 2019. 12. 21. 오후 8:37:35"흐음흐음, 씨앗이라..."
유키의 설명에 엔도의 시선이 와일드를 향했다. 얼마안가 긍정도 부정도 하지 않던 노이즈가 긍정을 표하였다. 그렇단 말이지?
"개인적으로 그 씨앗을 회수하는 이유가 궁금한데 와일드씨?"
위험한거면 당연히 막아야하니까. 뒷말을 이은 엔도의 시선이 일순간 닉스에게 향했었다.
"물론 알려주지 않는다면야 위험한걸로 판단하겠지만 말이야."
닉스의 발 밑에서부터 어둠이 퍼지기 시작하였다. -
483 레이 (6706982E+5) 2019. 12. 21. 오후 8:37:48"당신을 최대한 방해할 겁니다아아아앗!! 침묵은 긍정이라는 말이 있어요오옷!!!"
레이가 외쳤다. 그러다, 에리스 쪽으로 내리치는 번개를 발견하고 큰소리로 말했다.
"피해요오옷!! 에리스으!!!"
에리스의 토가가 흔들렸다.
.dice 1 2. = 2 1의 경우, 회피 성공.
//왠지 회피다이스를 쓰고 싶엇... :3 -
484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8:38:08레이주 쉬시는게 어떨까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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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레이 (6706982E+5) 2019. 12. 21. 오후 8:38:39맞았넹:3
앗 난 괜찮아...!!! 의외로 지금 무리하는 건 아니야!!>:ㅁ -
486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8:39:09쉬는 날 없이 일하고 계신다니 걱정이 되네요... 오늘은 정말 쉬시는게 나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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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8:39:21그럼 레이주는 번개를 피하지 않고 맞는다는 것을 택하는건가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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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8:43:04일단 저렇게 쓰셨으니 맞는 쪽으로 가겠습니다! 다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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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8:44:59>>487 (불ㅡ길)
못 쉰다고 해도 26일엔 쉰다구!!>:ㅁ -
490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8:46:01...쉬는 날이 너무 먼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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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8:47:03쉬는 날이 성탄절도 아니고 성탄절 다음날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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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8:48:22캡틴 캡틴 혹시 미수옥처럼 어둠으로 된 공 발사하는것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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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8:49:03레이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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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8:55:11성탄절에는 대목이라 쉬지 못혀...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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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8:57:13(토닥토닥)레이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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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PF SEV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8:57:36[마더 쉐도우 쪽]
에리스에게 떨어지는 번개는 정확하게 에리스에게 명중했고 어느 정도의 데미지를 주었다. (체력 수치 -1) 하지만 그 이상의 뭔가가 더 날아오지는 않았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우는 의아하다는 듯이 잠시 고개를 갸웃하지만 뭐라고 더 말을 하거나 하진 않았다.
한편 레이나의 말에 이어서 에리니에스가 우이의 지시에 따라 펜을 뺏으려는 듯 움직였다. 하지만 그와 동시에 책에서 빛이 흘렀고 펜에게 닿으려는 모든 것을 튕겨냈다. 말 그대로 책도, 펜도, 그 어느 쪽도 공격을 받아치고 있는 느낌이었다.
ㅡ소용없어. 신성한 법을 기록하는 펜을 해치울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나. 선언한다! 지금 이 순간, 모든 공격은 배의 힘으로 작용한다!
또 다시 펜이 빠르게 움직이기 시작했다. 그리고 방금 전처럼 책에서는 검붉은 빛이 흐르기 시작했다. 이어 마더 쉐도우는 책을 반대편 손에 펜과 함께 든 후에 전기가 흐르는 채찍을 꺼냈다. 그리고 그것을 있는 힘껏 앞으로 휘둘렀다.
[유키 측]
"엔도 스스무. 너와는 상관없는 일이다. 네가 해야 하는 일은 그저 마더 쉐도우를 쓰러뜨리는 것 뿐. 그 이상의 그 무엇도 할 필요가 없어."
말해줄 생각은 없다는 듯이 와일드는 노이즈가 깔린 목소리로 확실하게 부정의 의사를 보였다. 이어 닉스의 발 밑에서 어둠이 퍼지는 것을 눈에 담기 시작했다. 그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그에게 말을 이었다.
"덤비기라도 할 참인가? 다른 이들이 악마와 싸우는 동안, 너는 와일드인 나를 공격할 참인가?"
"우리에게 아무런 것도 바라지 않고 멋대로 하는 주제에, 이제와서 리더인양 행동하지 말아줄래? 와일드. 애초에 너는 뭐야? 방금 전 시계는 뭐고, 애초에 왜 마더 쉐도우를..."
"거기까지 하도록 할까요?"
이어 그들 사이에 누군가가 천천히 걸어오기 시작했다. 우아한 걸음을 유지하며 다가온 것은 다름 아닌 니시지마 미라이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키는 순간 당황하면서 미라이를 바라보면서 말도 안된다는 듯이 살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너. 학생회의 사람이지? 니시지마...회계였나? 유우와 함께 일하는 일하는 것을 보긴 했는데... 왜 네가 이 세계에... 무엇보다..."
이어 그녀는 노트북 화면을 펼친 후에 그녀와 화면을 번갈아 바라보았다. 그리고 순간 놀랐는지 뒷걸음질을 치며 살짝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너에게도 와일드처럼, 마더 쉐도우의 반응... 뭐야? 대체?!"
"글쎄요. 뭐일까요? 아무튼, 물러나주지 않겠어요? 엔도 선배. 그리고 호시카와 양."
/반응레스는 9시 30분까지!
.dice 1 3. = 3
1.에리니에스
2.페르세포네
3.에리스
다이스에 나오는 이에게 채찍 공격이 날아갑니다! -
497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8:57:55>>492 네! 가능합니다! 공격은 자유롭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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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8:58:35성탄절에는 대목이라 쉬지 못혀...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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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8:59:32왜 같은 말이 또 올라갔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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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레이주 (6706982E+5) 2019. 12. 21. 오후 9:01:31다갓이 에리스를 사랑해...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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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03:04아니 펜도 공격을 몬하고 책도 몬하고...
우째야하냐 이거... -
502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05:53그것도 그것이지만 지금 에리스는 이 공격을 피하지 못하면 부상 요소로 리타이어 하게 됩니다.
-
503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06:16펜이랑 책 모두 공격을 피해가고 있어...? 혹시 저 펜과 책이 없다면 공격을 못하는게 아닐까? 아니면 저것들이 없어도 공격은 할 수 있지만, 위력이 한참 떨어진다거나... 곰곰히 생각하던 레이나는 페르세포네를 향해 외쳤다.
"다시 결박이야! 페르세포네! 어둠으로 저것을 휘감아서 움직이지 못하도록 해!"
그 말을 들은 페르세포네가 다시 광분하듯 팔을 마구 휘둘렀다. 몇가닥으로 갈라진 새카만 촉수가 페르세포네의 그림자에서 일렁거렸다. -
504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06:54?! 안돼...!
에리니에스로 밀쳐서 회피시킬 수 있나??? -
505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06:54레이나주. 지금 공격은 그러니까 둘 다를 한 번에 묶는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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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07:22왜 에리스만... 두번 연속 벼락맞는 에리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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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엔도 - EV (4914304E+5) 2019. 12. 21. 오후 9:08:09- 거기까지 하도록 할까요?
이 목소리에 와일드의 말을 가만히 들을 뿐인 엔도의 시선이 목소리로 향하였다. 유키가 당황한만큼 엔도 또한 당황했으리라. 어째서 그녀는 이 세계에서 움직일 수 있는걸까? 유키의 놀란 목소리가 그 이유에 대해 답해 주었다.
"너도 혹시 마더 쉐도우인거야?"
아니면 와일드씨와 같은 부류? 미라이에게 슬쩍 질문한 엔도는 물러나주지 않겠냐는 말에 고개를 저었다.
"여기서 네 알겠습니다 하고 물러나는 전개는 좀 그렇지 않아?"
바닥에 깔린 어둠속에서 검은 사슬들이 솟아나왔다. 사슬들의 금속음은 서늘하였다. -
508 레이주 (8239683E+5) 2019. 12. 21. 오후 9:08:20이번엔 다이스 안 굴리고 회피할 수 있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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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08:23>>505
아뇨! 대충 팔을 못움직이게 몸 전체를 휘감는다는 느낌이에요! 펜과 책을 노린건 아니에요 -
510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11:22>>508 아니요! 이번에는 확실하게 돌리셔야 합니다!!
>>509 알겠습니다! 대충 무슨 의미인지 알겠습니다! -
511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11:44>>504 이걸 못 봤군요! 네! 그렇게 할 수 있습니다! 단..에리니에스가 데미지를 입게 되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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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레이주 (8239683E+5) 2019. 12. 21. 오후 9:13:45다이스를 협박해야 하나...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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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15:19으음... 그럼 일단 에리니에스가 대타출동해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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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레이주 (8239683E+5) 2019. 12. 21. 오후 9:16:07저 선언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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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16:11저는 개인적으로 레이주가 다이스를 돌린 후에 회피가 뜨지 않으면 방어해주는 것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혹은 방어를 하면 데미지가 1/2로 들어가니 레이가 방어를 해도 괜찮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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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16:32선언을 못하게 하려면 어쩨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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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16:48입을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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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17:01좋아 그럼 일단 다이스부터 굴려보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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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9:17:20주변을 진공으로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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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17:26다음번 공격은 입에 명중시켜서 입을 봉인한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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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18:03....입을 횃불로 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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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19:35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선언 쪽으로 생각을 하고 계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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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우이주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20:50방금 캡틴의 말을 보아서는... 선언이 아닌 쪽도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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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레이 (8239683E+5) 2019. 12. 21. 오후 9:22:13"신성하지 않습니다아!!! 신성하다는 걸 증명하세요오!! 공격 선언 말고는 없잖습니까!!"
레이가 마더쉐도우를 향해 말했다. 번개를 맞자, 그는 그으읏... 소리를 내었다. 고통이 느껴진 것이다.
"피해요!!!"
에리스에게 외치자, 오브젝트 헤드가 흔들렸다.
.dice 1 2. = 1-1성공
//다이스 회피 성공 띄우지 않는다면 구워먹는다!!!!:3 -
525 레이 (8239683E+5) 2019. 12. 21. 오후 9:23:08훗... 역시 협박 파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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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23:44펜도 건드릴 수 없는 건가... 골치아프게 됐네. 거기에 모든 공격이 배의 힘으로 작용한다고? 또 한번 혀를 찼다. 망했네...
하지만 모든 공격이라고 했으니 우리가 하는 공격도 배의 힘으로 작용하지 않을까?
"밑져야 본전이지... 에리니에스!"
전기가 흐르는 채찍으로 에리스를 노리는 마더쉐도우, 그쪽을 향해 지팡이를 치켜들었다. 에리스의 팔에 감긴 뱀이 채찍처럼 마더쉐도우를 향해 날아갔다.
/회피가 성공했으니 대타출동은 나중에! -
527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25:07뻘하게 캐릭터들 페르소나의 모티브 원전을 찾아보니 꽤 재밌네요...
에리니에스: 감히 이름으로 부르는 것조차 두려워했다는 복수의 세 여신
페르세포네: 봄과 씨앗의 여신이자 명계의 여왕
에리스: 훗날 트로이 전쟁이 일어난 원인을 만든 불화의 여신
닉스: 제우스조차 함부로 대할 수 없는 밤의 여신이자 태초의 신들 중 한명
근데 찾아보니 에리스가 닉스의 딸이란 전승이 있다고...?(흠칫 -
528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25:09그럼 모든 레스가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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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9:25:45선언이 아니라
펜으로 법전에 무언가를 '쓰는걸'막는다거나...?
양팔을 구속시켜서 못쓰게만들고 때리는 느낌으로다가... -
530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28:08팔을 공격해볼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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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9:28:10혹은 법전이 별개의 페르소나란게 공략의 열쇠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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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28:21효력은 반드시 책에 펜으로 필기를 해야만 발휘된다던가... 꼭 마법서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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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29:49별개의 쉐도우... 으으음... 역시 머리쓰기는 어려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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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9:30:47펜이 책을 보호하고
책이 펜을 보호하니 간섭하지 못하게 동시에 두개를 노린다거나? -
535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31:43한 명은 펜, 한 명은 책, 그리고 한 명은 팔을 공격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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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PF SEV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32:27[마더 쉐도우 쪽]
강력한 전력을 휘감은 채찍은 에리스에게 날아갔지만, 에리스는 정말로 아슬아슬하게 회피할 수 있었다. 그와 동시에 페르세포네는 배로 강해진 힘으로 마더 쉐도우를 묶었고, 이어 에리니에스의 뱀이 마더 쉐도우에게 날아갔다. 채찍처럼 휘감기는 뱀이 마더 쉐도우의 몸에 명중하자, 묶여있는 것으로 인해서 꽉 조이고 있던 마더 쉐도우는 피할 수 없었고 강력한 공격에 순간 한 손에 쥐고 있던 펜과 책을 떨어뜨렸다.
ㅡ감히, 감히 어디서!! 당신들도, 나를 부정할 생각이야?!
마더 쉐도우는 책과 펜을 잡으려는 듯이 몸을 바둥거리면서 어둠의 주박을 풀려고 시도했다. 조금씩 주박은 풀리고 있었지만 적어도 지금 당장은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 것처럼 보였다. 적어도 지금 당장은 마더 쉐도우의 공격이 날아오지 않을 것처럼 보였다.
"좋아. 지금이라면 아마 마더 쉐도우도 뭔가를 하진 못할 거야!"
이어 그것은 유우에 의해서 확실하게 인증이 되었다. 지금이라면 마더 쉐도우의 방해를 받지 않고 무언가를 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유키 측]
"굳이 말하자면, 마더 쉐도우는 아니지만, 그 일종일지는 모르겠네요."
"...이방자인지 뭔지 그런 말을 할 참이야?"
"저는 조금 특이해서 말이에요. 이방자이지만, 이방자는 아니에요."
스스무와 유키의 말에 여유로운 웃음을 내비치면서 미라이는 한 손으로 입을 막으면서 웃어보이기 시작했다. 이어 닉스의 근처에서 검은 사슬들이 솟아나오자 미라이는 고개를 갸웃해보였고 가만히 스스무를 바라보았다.
"뭐예요? 저하고 싸울 참이에요? 어쩌지? 와일드."
"마음대로 해. 하지만 죽이거나 심하게 다치게 하진 마."
"정말 친절하다니까. 알았어. 그러면... 조금만 놀아줄게. 와일드는 안전한 곳에서...알았지?"
미라이의 말에 와일드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고 뒤로 몇걸음 물러섰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키는 와일드를 쫓으려는 듯 달려가려고 했지만 미라이가 그 앞을 가로막았다. 그리고 여유롭게 웃으면서 두 사람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어딜 가려고 하세요? 호시카와 양. 안돼요. 와일드는 지금 조금 여러가지 일로 바쁘거든요. ...그런 의미에서 묻는건데, 엔도 선배. ...정말로 저를 공격할 참이에요? 정말로?"
눈앞의 페르소나를 보고도 그녀는 조금도 당황하지 않았다. 아니, 오히려 그 입술에 녹아내리는 것은 말 그대로 여유, 그 자체였다. 무엇을 믿고 그런 여유를 부리는 건진 알 수 없으나, 조금 불길한 느낌을 받아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반응레스는 10시 10분까지! -
537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9:32:47>>532 평타 이외에 선언들은 법전을 펜으로 끄적이고나서 발생했으니까요 0ㅁ0
'법을 작성한다'는 느낌이려나요? -
538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34:00이방자인데 이방자가 아니면 무슨 전생자라도 되십니까...(???
아무튼 음! 펜이랑 책을 떨궜다! 공격이 배로 들어가서 크리티컬이 뜬건가?
아무튼 이제... 이제 무ㅏㄹ 해야하지? -
539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9:34:41펜과 법전이 떨어졌으니 펜과 법전을 뽀사버리고 불태우죠! (?????)
-
540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37:08좋아, 책을 떨어트렸다. 그러면 이 틈을 타서 책을 공격해야겠어. 별개의 쉐도우라고 했으니 저걸 먼저 죽이고 나면(?)방법이 생길지도 몰라.
"에리니에스! 지금이야, 책을 태워버려!"
일단은 책부터 불태우자. 책을 가리키며 말하자 에리니에스가 횃불을 높이 치켜들었다. -
541 레이 (9413902E+5) 2019. 12. 21. 오후 9:40:01그럼 레이가 저 선언하는 입을 막을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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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42:20아 나 잠깐...잠깐 유혈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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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레이 (9413902E+5) 2019. 12. 21. 오후 9:42:50우이주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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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43:03역시 저 펜과 책이 마더 쉐도우의 공격수단이였어! 뒤이어 유우의 인증이 따라오자 레이나는 마더 쉐도우를 응시했다. 주박은 점점 풀리고 있지만, 지금 당장은 어찌할 수 없다. 그렇다면 두 가지 선택지를 골라야겠네. 하나는 주박을 더 강화하고 공격은 다른 세명에게 맡기는 것과, 남은 하나는 주박을 강화하는건 포기하고 내가 공격하는 것...
전자라면 합이 안맞을땐 위험하겠지만 잘만 하면 괜찮은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이다. 후자도 나쁘지 않고... 그런데 펜과 책을 저렇게 사수하려는걸 보면 오히려 저것이 본체가 아닐까?
"페르세포네... 저기 있는 펜, 공격할 수 있을까?"
그러자 페르세포네의 그림자 밑에서 몇갈래로 갈라진 촉수 몇가닥이 모습을 드러냈다. 뻗어서 목표물에 닿는다면(그리고 가능하다면) 채찍처럼 휘두르는 식으로 공격할 수 있을것 같다. -
545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43:25우이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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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엔도 - EV (4914304E+5) 2019. 12. 21. 오후 9:44:21"흐음흐음, 한 가닥 믿는게 있다는거네?"
엔도의 표정에서도 미라이와 같은 웃음이 피어났다. 그렇다면 안심하고 공격해도 되겠지. 엔도의 손짓에 사슬의 끝이 날카로운 송곳으로 변하였다. 엔도는 시선을 돌려 유키에게 말하였다.
"호시카와는 와일드를 쫓아."
- 마음대로 해. 하지만 죽이거나 심하게 다치게 하진 마.
어째서인지 와일드는 과도하게 손을 쓰려하지 않으니까.
"아가씨랑은 내가 놀아줄테니까 말이지."
송곳이 솟아난 사슬들이 미라이를 향해 쏘아졌다. -
547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44:35피가 어어 잠깐 지혈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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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9:45:08우이주?! 괜찮으세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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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46:26응?! (동공지진) 유혈사태라고요?! 우이주?! 괜찮아요?! 어서 다녀오세요! 빨리 지혈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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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레이 (9413902E+5) 2019. 12. 21. 오후 9:46:36"에리스! 저 입을 막아요!"
레이가 외쳤다. 에리스는 알겠다는 듯 토가를 펄럭였다. 어둠이 마더쉐도우의 입을 막으려는 것처럼 솟아오르기 시작했다. -
551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47:18이, 일단 모든 레스가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넘어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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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49:59우이주 정말 괜찮으세요??? 지혈까지 한다니 걱정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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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55:27으 괜찮아... 크게 다친 건 아닌데...
아까 침대쪽에 발을 박았는데 별거 아니겠지 하고 넘겼는데
계속 욱신거려서 보니까 피가 막 범벅이고 그래서;;; -
554 레이 (9413902E+5) 2019. 12. 21. 오후 9:56:01우이주우우 나보다 우이주가 쉬어야 할 거 같아...8ㅁ8(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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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9:56:12앗...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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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PF SEV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57:34
[마더 쉐도우 측]
마더 쉐도우가 펜과 책을 떨어뜨리자 이어 하테노 블레이즈의 공격이 날아오기 시작했다. 에리니에스의 불꽃은 책을, 페르세포네의 어둠은 펜을 노렸고, 에리스의 어둠은 마더 쉐도우를 덮쳤다. 책과 펜은 일제히 동시에 빛을 내뿜었지만, 곧 그 빛이 상쇄되듯이 쨍그랑 깨져버렸고, 책은 불꽃에 흽싸였고, 펜은 어둠에 두동강이 나서 둘 다 사라졌다. 이어 마더 쉐도우는 어둠에 덮쳐져 뒤로 밀려났고 완전히 주박을 풀고 제대로 자리에서 일어섰다.
ㅡ...내 법전과 펜을? 나의 룰을, 너희들이 거부해?! 왜 나를 그렇게 부정하려는 거야! 나는 그저, 그저 새로운 룰을 세워서 더 좋은 곳을 만들고 싶을 뿐인데!!
발악하듯, 절규하듯, 마더 쉐도우는 크게 울부짖었다. 이어 마더 쉐도우는 채찍을 있는 힘껏 휘두르기 시작했다. 동시에 학생회실로 스며들었던 검붉은 빛이 소멸되듯이 빠져나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 검붉은 빛은 다시 한 곳으로 모이기 시작했다. 그것은 또 다른 책과 펜의 형태로 천천히 모이면서 형태를 갖추려 하고 있었다.
ㅡ부정하지 마. 부정하지 마. 부정하고 심판하는 것은 바로 나야!!
이어 채찍은 어느 한 이를 향해서 빠르게 날아갔다. 아주 강력한 스파크가 채찍에 흐르는 것으로 보아, 전력 기술인 모양이었다.
[유키 측]
"누가 가도 좋다고 했나요? 여기서부턴 못 간다니까요. 페르소나..."
사슬이 자신을 향하는 것을 바라보며 미라이는 히죽 웃어보였다. 이어 그녀는 핸드폰을 꺼냈고 앱을 작동시켰다. 그와 동시에 그녀의 뒤에서 빛이 뿜어져나왔고 허리가 굽어진 노파 모습의 누군가가 튀어나왔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달려가려던 유키는 깜짝 놀라 발걸음을 멈추었다. 그리고 미라이를 향해 날아오던 사슬은 보이지 않는 뭔가에 의해 막혀 튕겨져 나갔다. 가느다란 무언가가 무수히 많이 스쳐간 듯, 사슬에는 가느다란 자국이 상당히 많이 남아있었다.
"페르소나?! 자, 잠깐?! 뭐, 뭐가 어떻게?!"
"글쎄. 어떻게 된 것일까요? 후훗. ...설마라고 생각하지만, 와일드 측에 저 같은 이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나요? 자. 여기서부터는 와일드에게 가지 못해요. 와일드는.. 바쁘거든요. 놀아주렴. 모이라이."
히죽 웃으면서 그녀는 손을 올려 닉스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그러자 모이라이는 고개를 끄덕이고 미라이의 앞에 섰다. 하지만 아직 움직이지는 않았다. 상대를 가만히 살펴보는 것처럼, 모이라이라고 불린 페르소나는 그저 조용히 바라볼 뿐이었다.
/브금은 엔도 측의 브금이라고 보면 되겠습니다! 반응레스는 10시 40분까지!
.dice 1 3. = 3
1.에리니에스
2.페르세포네
3.에리스
그리고 이 다이스는 채찍 공격이 향하는 이에요! -
557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58:01모른채로 계속 침대에서 뒹굴었더니 완전... 이불빨래각...(흐릿
암튼 이제 지혈하구 소독하구 메디폼도 붙였다! :3 괜찮아 괜찮아! -
558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9:58:33유우:....하나미야. 혹시 부회장에게 무슨 원한 살 일 했어? (동공지진)
>>553 아이고야..!! 지혈 잘 하시고...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8ㅁ8 -
559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9:58:36왜 자꾸 에리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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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9:58:47않이... 다갓 뭔데... 에리스만 자꾸 노리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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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레이주 (9413902E+5) 2019. 12. 21. 오후 10:00:24내가 자꾸 협박해서 다갓이 복수하나봐..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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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10:00:24아니 책 없앴더니 또 리젠되네...(머리짚
부정하지말라고... 그럼 무한긍정해주면 되는건가(? -
563 엔도 - EV (4914304E+5) 2019. 12. 21. 오후 10:06:45"...이건 예상하지 못했는데 말이야."
대체 저 어플은 어디서 구한건지... 무언가에 막힌 사슬로 향했던 엔도 시선이 미라이의 앞에 선 노파의 형상을 향했다. 모이라이, 운명의 실을 잣는 여신들. 저 방벽은 설마 실로 이루어진걸까?
"닉스."
시험해봐야 알겠지. 엔도의 목소리에 사슬들이 뭉쳐 검은 불길이 되었다. 불길은 파도처럼 모이라이를 향해 쏟아졌다. -
564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10:07:41무한 부정으로 멘탈 공격이라거나...? (악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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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0:07:47정말로 전투로 들어갔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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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10:07:56펜이 깨졌어! 책도 불타버렸고! 마더 쉐도우의 곁에서 떨어지기만 하면 무적은 아니였어! 레이나는 예상 외의 결과라는 듯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아까처럼 전격을 날리는건 책과 펜을 통해서만 가능한것 같지만, 여전히 채찍을 휘두르는 등의 공격은 할 수 있다. 그럼 다시 한번...
"될대로 되라는 듯 움직이는 것 같지만... 또 결박하는거야. 페르세포네."
페르세포네의 그림자에서 여러갈래로 갈라진-손처럼 보이는-검은 촉수들이 뻗어나왔다. 성공한다면 아까처럼 마더 쉐도우의 몸을 휘감아 결박할 수 있으리라 생각했다. -
567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10:09:06뭐야 또 리젠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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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레이주 (8239683E+5) 2019. 12. 21. 오후 10:09:45그으... 두통이 심해져서 회피 다이스만 굴릴게!!
.dice 1 2. = 2-1성공
//다이스 성공 안 띄우면 침 뱉을거야!!(협박 -
569 레이주 (8239683E+5) 2019. 12. 21. 오후 10:10:08...... 다이스 퉤에엣!!!!(침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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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10:10:28>>566
여기에 첫줄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뒤에 [그러나 다시 펜과 책이 만들어지는 것을 보며 레이나는 경악했다.] 로 수정하겠습니다...ㅠㅠㅠ -
571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10:11:45학생회실에 스며든 검붉은 빛이 한 점으로 모여 책과 펜의 형태를 띄기 시작했다. ...없애도 계속해서 나오는 건가? 아직 책이 완벽하게 만들어지지 않은 지금, 마더쉐도우를 공격해야 하는 걸까?
"...또 만들려고? 그럼 또 불태워줄게... 전부..."
아니야. 본체는 다른 사람들한테 맡기자. 또 다시 형태를 갖춰가는 책과 펜(이 될 예정)을 향해 지팡이를 들었고, 그에 반응한 에리니에스가 횃불을 휘둘렀다. -
572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10:12:03>>565 ◑오◑ (시선 회피)
...킹치만 와일드씨와의 면담 시간을 가로막는걸요! -
573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0:12:42레이주...8ㅁ8 무..무리는 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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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10:13:53레이주 괜찮아? ;ㅁ; 두통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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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10:15:30그보다 레이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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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10:23:21레이주 무리하지마세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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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PF SEV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0:24:16
[마더 쉐도우 측]
채찍은 정확하게 엘리스에게 명중하긴 했지만, 다행히 데미지가 크게 가진 않았다. (데미지 -1 처리) 이어 페르세포네의 어둠은 다시 한 번, 마더 쉐도우의 몸을 결박하기 시작했고, 책과 펜의 형태로 모이려는 빛을 잡는 것을 막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이어 에리니에스의 불꽃이 형태를 갖추고 있는 두 개의 형태를 불태웠고, 형태는 산산조각 나며 빛이 통째로 무너져내렸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마더 쉐도우는 팔을 부들부들 떨면서 흩어지는 빛을 잡으려고 했다.
ㅡ어째서! 어째서! 나의 룰은 완벽한데! 왜 내 룰을 부정하는거야?! 왜 나를 그렇게까지 부정하고 막아서려는 거야?! 나야말로, 나야말로... 새롭게 룰을 창조하는 이가 되어야 하는데! 어째서!!
"...부회장."
그런 마더 쉐도우의 모습을 바라보며 유우는 입술을 깨물었다. 이어 유우는 크로노스로 상대를 잠시 분석했다. 그리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팔을 뻗어 마더 쉐도우를 가리키면서 이야기했다.
"지금이야! 지금 마더 쉐도우는 무방비 상태야! 아까전처럼 빛이 모일 낌세도 없어! 완전히 소멸해버린 상태야! 총 공격을 날려줘!"
[유키 측]
"대답해!! 그 앱은 어디서 구했어?! 넌 도데체 어떻게?!"
"...대답이요? 처음부터 가지고 있었어요. 꽤 오래전부터 말이에요. 후훗."
의미심장한 대답을 날리면서 미라이는 시선을 닉스 쪽으로 돌렸다. 한편 닉스에게서 날아오던 검은 불꽃은 모이라이를 향해 날아오고 있었다. 하지만 그 불꽃은 모이라이에게 닿지 못하고 일일히 분쇄되어 양 옆으로 갈라졌다. 마치 모이라이의 앞을 무언가가 막아서고 있는 것처럼... 덧붙여서 모이라이는 더 공격을 가하거나 하지 않았다. 마치 방어에만 집중하고 있는 것처럼 그 자리에서 꼼짝도 하지 않고 있었다. 하지만 곧 불꽃의 일부가 타오르기 시작했고 그것은 허공에서 선을 그리면서 일직선으로 모이라이에게 날아갔다. 그러자 모이라이는 빠르게 손을 휘둘렀고, 불꽃은 힘 없이 아래로 뚝 떨어졌다.
"끈질기네요. 엔도 선배. 두 번이나 공격이 닿지 않았는데 계속 날릴 참이에요? 꼭 그렇게 싸워야 하나요? 애초에 왜 그리 와일드를 막으려고 하나요? 정말로 나쁜 것은... 호시카와 유우.. 그러니까 회장인데."
히죽거리는 웃음소리를 내지만, 그녀는 자세한 것을 말하지 않았다. 그리고 고개를 도리도리 저은 후에 스스무에게 이야기를 했다.
"뭘 그렇게 알고 싶어서 와일드에게 가려는 거예요? 간다고 해서, 뭔가를 안다고 해서 달라지는 것은 아무 것도 없는데..."
/반응레스는 11시까지! -
578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10:29:32"좋아, 총공격이야! 에리니에스!"
기분 탓일까, 에리니에스의 횃불이 한층 더 타오르는 것 같다. 아무튼 마더 쉐도우를 향해 지팡이를 내리치자 에리니에스가 끼긱거리는 청동 날개릉 퍼덕이며 마더 쉐도우를 향해 달려들었다. 붉은 키톤이 펄럭이고,거세게 타오르는 횃불이 쉐도우를 향해 가까워진다.
/총공격! 컷인이 떠야할거같다! -
579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10:30:17아니 근데 왜 자꾸 유우가 나쁘다고 하는거야... 나쁘다고 할거면 왜 나쁜지 이유도 가져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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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0:32:22그건 이제 엔도가 어떻게 알아낼 수도 있고, 모를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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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10:33:55엔도야.. 너만 믿는다!(부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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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10:34:56"알았어! 페르세포네!!!"
눈을 부릅뜨고 마더 쉐도우를 응시하던 레이나가 크게 페르세포네를 부르자 페르세포네가 울부짖듯 전율했다. 그리고 그대로 마더 쉐도우에게로 달려들어 검은 촉수와 팔을 크게 휘둘렀다. -
583 엔도 - EV (4914304E+5) 2019. 12. 21. 오후 10:36:31'처음부터 가지고 있었다라...'
미라이의 의미심장한 말에 신경을 쓰는것도 잠시, 엔도의 시선은 일일이 분쇄되는 검은 불길로 향하였다. 페르소나 자체의 힘이 다른걸까, 아니면 방어에 특화된 페르소나일까? 고민하는 엔도의 귓가에 미라이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런식으로 떡밥만 뿌릴수록 더 알고 싶어지잖아?"
날아가는 공격이 통하지 않는다면 바닥에서의 공격은 어떨까? 발밑의 어둠이 모이라이가 있는곳까지 퍼지더니 모이라이의 바로 밑에서 검은 가시가 솟아나왔다. 달라지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라...
"달라지지 않을리가 없잖아. 적어도 비밀을 꽁꽁 싸매고 너희들끼리 끙끙 앓는것보다는 훨씬 나을걸?" -
584 엔도주 (4914304E+5) 2019. 12. 21. 오후 10:38:26>>581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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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0:40:35일단 레이주가 두통이 생겼다고 했기에...레스를 쓰기 힘들 것 같긴 하지만, 혹시 모르니 레스를 기다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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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0:58:43음. 올라오지 않는군요!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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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레이주 (8239683E+5) 2019. 12. 21. 오후 11:00:59으으.. 돌아왔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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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레이나주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11:02:02레이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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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엔도주 (6723855E+5) 2019. 12. 21. 오후 11:02:38레이주 괜찮나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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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레이주 (8239683E+5) 2019. 12. 21. 오후 11:03:35움직이지만 않으면 괜찮은 거 같아.. :3!
오늘은 되도록 참여할테다!!>:ㅁ -
591 PF SEV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1:05:59[마더 쉐도우 측]
유우의 지시에 이어 우이와 레이나의 지시가 이어졌고 두 페르소나는 마더 쉐도우를 가격하기 시작했다. 속박되어 제대로 움직이지 못하는 마더 쉐도우는 그 공격을 피할 수 없었고 연속으로 타격을 입기 시작했다. 그렇게 공격을 이어가는 와중, 모자의 문양이 희미하게 바뀌기 시작했고 마더 쉐도우는 발악하듯 몸을 움직였다. 그리고 그대로 털썩 쓰러졌다.
ㅡ나는...나는...그저...그저....
이내 검은 빛이 소멸하듯 사라졌고, 그 안에서 쓰러진 부회장의 모습이 드러났다. 정신을 잃고 쓰러진 그녀의 몸 안에서 살짝 금이 간 검은색 씨앗이 이전처럼 등장했다. 하지만, 그 씨앗은 이어 붕 떠오른 후에 창문을 깨버리고 운동장 쪽으로 향했다.
".....! 와일드.. 모두들, 여기는 내가 맡을게! 그러니까 둘은 와일드를 쫓아줘! 적어도, 부회장은...내가 챙기는 것이 맞을테니까."
쓰러진 부회장을 두고 갈 순 없다는 듯이, 그는 그녀를 부축하려고 했고 다른 둘에게는 먼저 운동장으로 향하라고 이야기했다.
[유키 측]
닉스의 검은 가시가 모이라이를 살짝 스쳐가자, 모이라이는 약한 타격을 입었는지 뒤로 물러섰다. 하지만 그 순간까지도 싱긋 웃으면서, 모이라이는 움직이지 않았다. 그리고 미라이 역시 여유만만한 모습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달라지지 않아요. 절대로. 그럼 물어보는데, 모든 것을 알게 되면 협력해줄건가요? 엔도 선배는? 전 그럴 것 같진 않은데..."
"말을 돌리지 마! 대체 뭘 감추는거야?!"
유키의 말에 미라이는 싱긋 웃으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슬며시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자신의 오른손 검지를 세운 후에 작게 쉿- 소리를 내면서 웃으면서 한 마디를 했다. 그것은 조금은 의미심장한 것일지도 모르는 말이었다.
"...한 가지, 모르는 것을 알려줄까요? ...이 세상에서 무로 바뀐다는 것은 말이죠. 그 이름도, 기록도, 다른 모든 흔적도 다 사라지는 것을 의미해요. 그게...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알겠어요?"
이어 모이라이는 두 팔을 휘둘렀고 앞에 무언가를 설치하듯 깔았고 슬그머니 뒤로 물러섰다. 이어 미라이는 학교 쪽을 바라보았다. 거기서는 뭔가가 빠르게 와일드가 있는 곳으로 날아가고 있었다.
"...어라. 끝난 모양이네요. 수고했어요. 수고했어요. 하테노 블레이즈. 수고했어요!"
/반응은 11시 40분까지! -
592 엔도주 (6723855E+5) 2019. 12. 21. 오후 11:06:00무리하지는 마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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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1:06:16아이고..레이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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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엔도 - EV (6723855E+5) 2019. 12. 21. 오후 11:13:44"글쎄, 그 답을 알기 위해서는 들려주는게 낫지 않을까?"
혹시 모르잖아? 협력해 줄지도? 떠보듯 뒷말을 이은 엔도는 미라이의 말에 생각에 잠겼다. 무로 바뀐다는것... 모든 흔적조차 사라진다는것... 대체 무엇을 의미하는걸까? 생각에 잠긴 엔도는 끝났다는 미라이의 말에 생각을 멈추었다.
"호시카와! 반전 세계를 없애줄 수 있어?"
모이라이가 무언가를 하는걸 얼핏 보았다. 엔도는 유키에게 외치고는 미라이를 향해 달려갔다.
//미래를 달리는 소년! (???) -
595 엔도 (6723855E+5) 2019. 12. 21. 오후 11:15:49어, 미라이 와일드 근처에 있는거 맞죠...? (써놓고 나니 움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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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1:17:10네! 맞습니다!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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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11:17:55"...알았어, 이쪽은 맡길게."
이쪽은 유우에게 맡기기로 하고, 몸을 돌려 학생회실을 나왔다.
그대로 최대한 빨리 운동장으로 향했다. 다른 사람들보다 느릴진 몰라도, 아무튼 최선을 다해 뛰...기보다는 걸었지. 응. 빠르게 걸어서 운동장에 도착했다.
"...뭐야, 저 사람은... 대체 무슨 일이야...?"
운동장에 도착해서 제일 놀란 건, 예상하지 못한 얼굴이 멀쩡히 서 있는 것이었다. 아니, 어떻게? 아직 여기 반전세계잖아?
영문을 모르겠다는 얼굴로 살짝 벙쪄있었다. 아니... 대체 무슨 일이래?
/영문을 모르겠어(모 축생풍(?? -
598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11:18:28연속으로 공격받은 마더 쉐도우가 마지막 발악이라도 하려듯 몸을 움직이는 것을 보며 레이나가 긴장한듯 숨을 참았다. 그리고 그것이 쓰러지고, 검은 빛이 사라지며 부회장의 모습이 드러나자 다시 숨을 몰아쉬며 그쪽으로 다가갔다. 부회장... 죽은건 아니겠지...?
"저건...!"
저게 혹시 그 씨앗? 검은 씨앗이 창문을 뚫고 날아가는 것을 보던 레이나는 유우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곤 운동장으로 향했다.
"호시카와 양! 와일드!"
잠깐, 엔도도 있었잖아? 그런데 저 여자는 누구지? 미라이를 응시하던 레이나가 운동장에 있는 이들을 번갈아보았다. 저 여자도 페르소나같은 걸 가지고 있는데... 그럼 설마 페르소나 적격자? 그럼 그동안 엔도가 저 여자랑 싸운거야?
"호시카와 양! 무, 무사한거야? 아무일도 없었어?"
물론 엔도 너도! 잠시 멈칫하며 그녀에게 물었다. -
599 엔도주 (6723855E+5) 2019. 12. 21. 오후 11:18:30저거 달리는거 씨앗 잡는거 방해하려 하는겁니다! 뭔가 혼선이 와서 저렇게 써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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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레이 (8239683E+5) 2019. 12. 21. 오후 11:21:12"ㅇㅇㅇㅇㅇㅇ알겠어요!!"
유우에게 대답한 레이가 나갈 준비를 했다.
"호시카와 선배도 조심하세요오!!" -
601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1:26:36그럼 다 올라왔군요!! 그럼 다음으로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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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PF SEV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1:34:52[공통]
"협력이요? 무슨 말도 안되는 소리를... 스스무 선배. 내기 하나 해도 될까요? 스스무 선배는 물론이고 하테노 블레이즈는 협력을 하지 않아요. ...우리가 뭘 원하는 줄 알고요?"
말도 안된다는 듯,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유키는 스스무의 말에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것은 명백한 부정의 표시였다.
"없앨 수는 있어요. ...하지만 저 둘은 여기에 계속 있게 될 거예요. 이 세계는 제가 만든 것이 아니라 원래 세계인거고,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등록한 이들을 들여보내냐, 빼내느냐니까요. 아..."
이어 들려오는 목소리는 우이와 레이나, 그리고 레이의 목소리였다. 자연스럽게 그들이 합류하자, 유키는 고개를 돌려서 세 명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모두에게 이야기를 했다. 그것은 진지한 목소리였다.
"다들, 무사해? 유우는? 괜찮아? 그리고...나는 아무 일도 없어. 하지만, 저 사람에 대해서는 잘 모르겠어. 저 사람에게도 마더 쉐도우의 반응이 잡히고 있어. 그리고..보다시피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어. 대체 뭔진 모르겠지만.."
"수고했어요. 하테노 블레이즈. ...니시지마 미라이. 여러분들이 잘 아는 학생회의 회계에요. 그리고 이쪽은..제가 가지고 있는 페르소나, 모이라이. 아아. 너무하다구요. 저는 싸우고 싶지 않은데, 여기 이 분이 도저히 저를 보내주지 않네요. 호잇."
이어 그녀는 막 날아가는 씨앗을 향해 손을 내밀었고, 그와 동시에 모이라이가 팔을 뻗었다. 그러자 날아가던 씨앗은 움직임을 멈추었고 미라이 쪽으로 날아왔다. 그것을 아주 쉽게 캐치한 후에, 그녀는 근처에 있는 와일드에게 휙 던졌고, 와일드는 그것을 잡아챘다.
"목표는 완료했다. 돌아가자. 미라이."
"응. 응. 그래야겠지. 하지만... 잠깐만. ...모두가 모였겠다. ...여러분들이 어떤 선택을 할 지 궁금해지네요. 후훗. 자..여러분들. 질문 하나만 할까요? ...여러분들은, 우리를 왜 적으로 보고 있는거죠?"
돌아가자는 말에 잠시 기다려달라는 듯이 이야기를 하면서 미라이는 손을 휘저었다. 그리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질문을 던졌다. 그녀의 입가에 녹아내리는 것은 의미심장한 미소 뿐이었다.
/반응은 12시 5분까지! -
603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11:41:47"유우는 괜찮아. 부회장도 일단은 원래대로 돌아왔고... ...니시지마 씨한테서 마더 쉐도우 반응이...?"
페르소나를 가진 사람이었다는 것도 놀라운데, 마더 쉐도우 반응이라니... 믿을 수 없다기보다는 의심이 가득한 쪽에 가까운 경계하는 얼굴로 니시지마를 보았다. 대체 정체가 뭐야, 너도 와일드도 대체 정체가 뭐냐고.
"...하, 당연하잖아. 너네가 하는 짓을 보라고. 멀쩡한 사람을 마더 쉐도우로 만들고, 주변에 피해를 주잖아."
왜 적으로 보냐니. 진짜로 몰라서 묻는 건 아니겠지. 의미심장한 미소를 보니 괘씸하기도 하고, 무슨 꿍꿍이인지 의심스럽기도 했다.
"우리가 대체 무슨 선택을 한다는 거야. 빙글빙글 꼬지 말고 제대로 말해." -
604 엔도 - EV (7352977E+5) 2019. 12. 21. 오후 11:43:15"그런 원리인가..."
달리던 발을 멈춘 엔도는 와일드에게 넘어가는 씨앗을 그저 바라볼 뿐이었다. 어째서 적으로 보고 있냐고? 하테노 블레이즈가 원하지 않는 것을 하면서도 적이 아님을 자청한다고?
"...아군도 적도 아니란건가...?"
너무도 많은 정보가 들이닥치자 엔도는 미간을 찡그릴 수 밖에 없었다. -
605 엔도주 (7352977E+5) 2019. 12. 21. 오후 11:43:56여담이지만 미라이의 호잇 귀엽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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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레이 (8239683E+5) 2019. 12. 21. 오후 11:44:33"그렇다면 왜 마더쉐도우를 만드는 건가요오오오?"
레이가 고개를 모로 기울이면서 말했다. 그 표정은 의외로 덤덤했다.
"대적하길 원하지 않는다면 쉐도우를 만들지 않으면 되는 겁니다아... 천호님도 그럴 원하실 겁니다아!!"
기승전천호였다. 야. -
607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1:45:04절대로 둘리의 호잇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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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엔도주 (7352977E+5) 2019. 12. 21. 오후 11:46:46>>607 두, 둘리라뇨?! 그저 호잇!이나 야압! 하는데서 귀여움을 느끼는거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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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11:47:14호잇! 호잇! 둘리는~ 초능력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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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6081975E+5) 2019. 12. 21. 오후 11:52:02"응, 괜찮아. 호시카와 군이랑 부회장도 무사해... 우리도 딱히 다친 사람은 없는 것 같고..."
그, 그보다 뭐라고?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는데 마더 쉐도우의 반응까지? 대체 무슨 일인거야? 멍하게 미라이를 바라보던 레이나가 그녀의 이름을 듣자 깨달은게 있다는 듯 숨을 작게 들이쉬고 놀란 소리를 냈다. 그럼 우리 학교 내부에 와일드의 추종자가 있었다는거야?
"아, 씨앗이!"
씨앗이 미라이의 손에 들어오자 당황하여 외쳤다. 저거, 부서버려야하는거 아닌가? 회수하지 못하면 또 누군가에게 씨앗이 심어질텐데?!
"왜, 왜긴 왜야! 알려주지도 않을거면서 이상한 언질이나 주고! 씨앗을 심어서 마더 쉐도우를 만들어내니까!"
특히 유우군을 믿지 않게 하고 싶으면 그에 대한 증거를 내놔야하는거 아냐? 그런데 증거도 없이 믿으라고 하면 믿겠어? 이건 언어도단이라고! 미라이의 말에 조금 화가 난건지 날이 선 말투로 목소리를 높였다.
"답답하니까, 본론만 말해! 선택이니 뭐니 애매한 말만 하지 말고!" -
611 ◆2wTOlAOK9E (7688519E+5) 2019. 12. 21. 오후 11:54:25그렇다면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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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엔도주 (7352977E+5) 2019. 12. 21. 오후 11:57:19떡밥만 잔뜩 뿌리는 둘이여따...! (눈빙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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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나카하라 우이 (5119791E+5) 2019. 12. 21. 오후 11:58:50떡밥에 익사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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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연쇄일상마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01:16진행 끝나면 일상 구해야지 히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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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전 12:01:40떡밥만 던지고 가다니... 월척을 노리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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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연쇄일상마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02:37>>615 노인과 바다급 빅 픽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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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PF SEV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2:03:59"그래요? 하지만 어쩔 수 없어요. 우리들은 우리들의 목적이 있으니까요. 그러니까 앞으로도 계속 그런 일이 일어날 거예요. 이미 씨앗은 세 개나 심어뒀다구요. 두 개는 이번 년도에..그리고 다른 하나는...보자. 십 년 정도 된 것 같네요."
모두의 말을 들으면서 그녀는 마치 조롱을 하듯이 모두를 바라보면서 그렇게 대답했다. 일부로 웃는 모습이 얄미워보였다면 그것은 절대로 기분 탓이 아닐 것이다. 그 와중에 유키는 어느 한 부분을 듣더니 순간 몸을 움찔했다. 그리고 멍하니 미라이를 바라보고 있었다. 그러거나 말거나 오른손 검지를 양 옆으로 흔들면서 계속해서 반론을 하듯 말을 이어나갔다.
"그래서 여러분들에게 말하잖아요? 마더 쉐도우를 없애면 된다고 말이에요. 지금도 봐요. 없애줬으니까 얼마나 평화로워요? 마더 쉐도우를 만드는 이유요? 저희가 만드는 것은 아니에요. 단지... 만들어지는 거지. 어차피 악마는 달이 지는 밤에 모습을 드러낸다고요. 단지, 우리들은 그것에 조금 손을 쓴 것 뿐이고요. 아군도 적도 아니다..글쎄요? 지금은 적 아닐까요? 그리고...본론이라. 그래요. 말해볼까요?"
모두를 한 번씩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하던 그녀는 작게 웃어보이면서 뒤로 한 걸음 물러섰고 와일드의 바로 근처에 섰다. 그리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웃어보였다.
"...무로 돌아간다는 것은 이 세상에서 그 이름도, 기록도, 흔적도 모두 사라지는 것이에요. ...그런 무를 막기 위해서는 단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하지만....그건 당신들도, 그리고 호시카와도 절대로 할 수 없는 것. 에언을 하나 할게요. 여러분들은, 절대로 무를 막을 수 없어요.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말이에요. ...그리고, 세계는 파멸에 이르게 되겠죠. 여러분들의 가족도, 소중한 친구도, 마음에 두는 누군가도..모두 무가 될 거예요. 그런 미래를 바라지 않으면.... 그냥 와일드가 하라는대로 하세요. 마더 쉐도우만 무찌르면..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된다구요. 쉽죠?"
"말이 길어. 미라이. 돌아가자."
"후훗. 학교는 계속 나올 거예요. 그럼 바이바이."
이어 와일드는 게이트를 활짝 열었고, 미라이를 데리고 그 안으로 들어섰다. 동시에 반전세계에서 그 둘의 흔적은 완전히 로스트가 되어버렸고, 더 이상 추적을 하는 것도 불가능한 상황이었다. 이어 유키는 이를 악물고 몸을 부르르 떨다가 괜히 땅을 발로 걷어찼다.
"...뭐가, 뭐가... 뭐가!!"
이어 그녀는 작게 심호흡을 했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를 했다. 애써 진정하려는 듯, 그녀는 계속해서 심호흡을 이어나가고 있었다.
"일단 뒷처리는 우리가 할게. 너희들은 반전세계 밖으로 돌아가줘. 알았지?"
/이번이 반응이 필요한 마지막 레스에요! 12시 35분까지 받아요! -
618 레이 (4428649E+5) 2019. 12. 22. 오전 12:07:21와일드한테 냥냥펀치 날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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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레이 (4428649E+5) 2019. 12. 22. 오전 12:13:25아우... 왜 또 핑핑 도냐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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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전 12:15:58아니 그래서 뭐라는거야... 저게 지금 나를 놀리나? 듣다보니 화가 난건지 레이나가 눈썹을 찡그리곤 고개를 살짝 기울였다. 그래서, 자기네들도 그들만의 목적이 있어 씨앗을 세개나 심어뒀고, 그중 하나는 10년전에 심었다. 잠깐, 그럼 너는 뭐야. 그때 너 초등학생 아니였어? 아니, 이게 아닌가... 이게 요점이 아닌데... 그보다 마더 쉐도우는 와일드가 만드는게 아니고 살짝 손만 쓰는거라고? 그걸 지금 믿으라는건가?
혼란스러웠는지 계속 고개를 갸웃하며 말을 곱씹던 레이나는 유키가 땅을 발로 걷어차자 깜짝 놀라 그녀에게 다가갔다.
"호, 호시카와 양, 진정해!"
그리고 그녀의 말에 걱정되는 듯한 눈빛으로 바라보다, 고개를 끄덕였다.
"응... 하지만... ...그래..." -
621 나카하라 우이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2:16:38"...십 년 정도...? 너넨 대체..."
대체 뭐지. 이 일의 시작은 10년 전부터였어? 아니 그보다... 유키의 표정이 신경쓰인다. 무언가를 듣고 나서, 예상하건데 10년 정도라는 말을 듣고나서인가? 멍해 보이는 유키를 보며 나는 지팡이를 쥐고 조금 앞으로 나섰다.
"...시끄럽네... 결국 또 얼버무리고 도망치기는."
기분이 나쁘다는 걸 숨길 생각도 없이, 명백하게 드러내며 말했다. 뭐, 별 소용은 없었던 것 같다. 니시지마는 와일드와 함께 사라졌고, 운동장에는 땅을 걷어차는 유키와 우리들만 남겨졌다.
애써 진정하려는 듯한 유키를 물끄러미 보다가 고개를 끄덕였다. 무슨 일인지 자세한 건 일단 나중에 물어보는게 좋겠지..
"...알았어. 나중에 기숙사에서 만나, 유키.."
그렇게 말하고 먼저 돌어가기로 했다. ...유키는 대체 뭐에 그렇게... 그런 반응을 보인 걸까. 혼자서는 풀 수 없는 의문을 곱씹으며 천천히 걸었다.
/10년 전에 뭔가 있던건가! -
622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2:16:38레이주.. 8ㅁ8 너무 무리하지 말고 핑핑 돌면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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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엔도 - EV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17:07"10년...?"
예상외의 시기에 엔도의 목소리가 살짝 떨려나왔다. 마더 쉐도우를 만드는것이 아니다, 조금 손을 썼다? 그 씨앗이 마더 쉐도우를 만드는것이 아니라면 무슨 효과가 있는것일까? 생각에 잠긴 엔도의 귓가에 미라이의 단언이 들려왔다. 우리들만으로는 파멸을 막을 수 없다...
"...끝까지 떡밥만 던지고 가는걸..."
저 너머로 사라지는 둘을 향해 찡그린 시선을 보내던 엔도는 유키의 격정에 시선을 돌렸다. 침착하던 평소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에 엔도는 저도 모르게 유키의 어깨를 손으로 짚어 진정시키려 하였다. -
624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18:33유키가 저렇게 반응을 보일 일이라면... 음
...유우? :3c -
625 나카하라 우이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2:19:06가슴이 간간히 아프다고 했었지... 유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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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19:07그리고 레이주는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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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나카하라 우이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2:19:35레이주... ;ㅁ;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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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2:20:38글쎄요? 여러분들이 짐작하는 것이 맞을지 아닌지는 지켜보면 알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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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나카하라 우이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2:22:23근데 뭐... 결국 파멸을 막을 수 없다면 하테노 블레이즈가 싸울 이유 전혀 없는거 아닌지....(흐릿
으으으 대체 뭐냐구우우우... 이제 머리 뒤죽박죽이라 암것도 몰르겟서...(과부화(? -
63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2:24:18포인트는 [단 한 가지 행동이 필요하지만] 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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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나카하라 우이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2:28:00하테노 블레이즈도 호시카와도 할 수 없는 행동이라며... 그럼 미라이나 와일드 둘 중 하나가 해야하는 행동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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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2:28:35일단 레이주가 많이 힘들어보이는 관계로 마지막 레스를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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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전 12:28:51레이주 이제 푹 쉬세요ㅠㅠㅠㅠ
으아 혼란스러운게 너무 많아... -
634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35:42엔도주 : 흐미 복잡한겨... 생각 안하고 즐겨야겠...
엔도 : 흐음... 이 떡밥은... 흐으음... 어쩌지 흐음... 오지랖을...
엔도주 : ...... -
635 PF SEV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2:37:27모두를 돌려보낸 후, 유키는 입술을 가볍게 깨물었다. 그리고 무언가를 부정하려는 듯,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이어 그녀는 유우가 있는 곳으로 달려가듯 달려가기 시작했다. 유우는 학생회실에 있었고, 그곳에서 정말로 부회장을 지키고 있었다. 쉐도우가 다가오지 못하도록, 공격하지 못하도록... 유키의 도움으로 다시 원래 세계로 돌아왔고 둘은 부회장을 체크했다.
물론 이번에도 마더 쉐도우가 되었던 그녀는 아무런 것도 기억을 할 수 없었다. 자신이 청문회를 열었다는 사실조차도... 정말 아무것도 기억을 하지 못하는 가운데, 그 모습을 바라보며, 언제나처럼 학생회 회계 자리에 앉아있던 미라이는 의미심장한 미소를 내비칠 뿐이었다. 정말로 학교는 계속 나올 생각인지 그녀는 표정 한 번 바뀌는 일 없이, 계속해서 회계 자리에 앉았고, 그런 그녀를 학교를 다니는 이들이 보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은 일이었다.
한편, 아무 것도 없는 공간, 어둠만이 가득할 정도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그 어둠 속에서 와일드는 앞을 향해 걸어가고 있었다. 그렇게 잠시 저벅저벅 걸어가는 와중 그는 한 포인트에서 멈춰섰다. 뒤이어 그의 뒤에서 불꽃이 타올라서 기둥을 만들었고, 와일드는 뒤로 돌아 어느 한 불꽃으로 다가갔다.
"자. 너로 이제 끝이다. No.VI."
씨앗 속에서 꿈틀거리는 것은 마이크를 들고 있는 무언가의 모습이었다. 잘 알았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이던 이미지는 서서히 씨앗 속으로 사라졌고, 뒤이어 와일드는 다른 불꽃으로 향했다. 이어 조금씩 싹이 나와 성장하고 있는 씨앗 하나, 그리고 정말로 거대하게 성장해서 꽃을 피우고 있는 씨앗 하나가 눈에 들어왔다. 성장하고 있는 씨앗 속에는 사나워보이는 용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있었고, 가장 많이 성장해서 꽃을 피우려고 하는 씨앗 속에선 무언가를 손에 들고 있는 집사처럼 생긴 누군가의 모습이 비치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던 와일드는 뒤로 돌아섰고, 불꽃 기둥 세 개는 꺼지면서 그 모습을 감추었다. 이어 어둠 속에서 남는 것은 오로지 와일드의 목소리 한 마디 뿐이었다.
"......이제 곧이야. 이제 곧... 모든 것이 끝난다."
-Fin
/이번 이벤트는 이렇게 끝을 내도록 할게요! 떡밥을 가득 던진 스토리가 되었습니다! 다들 수고했어요! -
636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37:48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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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40:14VI
The Lovers
정위치 : 연애, 쾌락
역위치 : 질투, 배신 -
638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2:40:36다들 수고했어! 캡틴 진짜 수고많았어!!
그리고 아악 떡밥...떡밥이 목을 막았어...
사이다 좀 줘... 제발...(애원(? -
639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42:12떡밥이 목을 막았으니 목떡! (???????)
나중에 엔도 목떡이라도 올릴까 싶네요... (의식의 흐름) -
640 레이 (7831183E+5) 2019. 12. 22. 오전 12:44:04캡틴 고생 많았어....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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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PF SEV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2:45:02여러분들이 더 고생이 많았지요! ㅋㅋㅋㅋㅋ 그래도 감사합니다! 이번에는...사실 이렇게까지 떡밥을 풀 생각은 없었는데, 미라이가 너무 빨리 정체가 밝혀지는 바람에...이게 다 엔도주 때문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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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46:09>>641 ◑오◐ (시선 회피) (시선 회피 실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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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2:46:53ㅋㅋㅋㅋㅋㅋㅋㅋㅋ떡밥이 산더미! 하지만 머리가 나쁜 우이주는 산더미같은 떡밥의 1%조차 소화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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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2:49:41결론은 결국 와일드나 미라이는 호시카와 유우를 적대적으로 보고 있다는 겁니다. 다른 이들은 아무래도 좋다고 보고 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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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전 12:50:07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럼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굿나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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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51:46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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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2:52:31레이나주 잘자! 굿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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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53:58여담이지만 모이라이가 예상외로 강했어요!
보스는 의외로 쉽게 클리어 되었구요! -
649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2:55:45안녕히 주무세요! 레이나주!! 애초에 모이라이는... 그냥 이벤트 전 같은 것이었으니까요! 실제로 모이라이는 움직이지 않고 방어만 했고요. 그리고 보스는... 사실 펜과 책을 빠르게 동시에 공격해서 제거한다가 포인트였어요. 사실 그냥 계속 냅뒀으면 여러 제약을 걸었을 거예요. 움직이지 마라, 원소 공격을 날리지 마라, 방어하지 마라, 등등 말이에요.
생각보다 너무 빠르게 간파하셔서...(시선회피) -
650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57:38다들 지니어스! 나이스 파이트!
엔도야 너도 분발해라!
엔도 : ?????????? -
651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2:59:28그..그런거였나...
난 깊게 생각 안하고 닥돌했던 기억밖에 안 나는데...(?
그리고 매번 진행마다 방화범이 되는 느낌... :3 -
652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01:55우이의 첫 인상 : 병약, 불행
현재 인상 : 지팡이 빌런, 방화범
0ㅁ0 -
653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02:07ㅋㅋㅋㅋㅋㅋ 뭐 어때요! 모두가 힘을 합쳐서 이기면 되는거지! 참고로, 맨 처음에 레이에게 온 공격을 레이가 피했으면 레이는 2배의 데미지를 확정으로 받을 예정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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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05:47어느새 시간이...(흐릿)
그러고보니 일상 이벤트는 무엇인가요?! -
65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07:24다음 일상 이벤트요? 수학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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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07:58유우:그리고 이번에도 나를 찾아주는 이는 없었어. 나의 정밀 탐색...필요없는거야?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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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08:00....레이...맞아서 다행이다...(?
ㅋㅋㅋㅋ아니 우이 첫인상 현인상 온도차 무엇ㅋㅋㅋㅋ(<-범인(? -
658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08:35우이: 아, 아니... 맨 처음에 부탁했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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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10:01>>658 그건 맨 처음에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그 분석을 말하는 줄 알았습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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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10:11와! 수학 여행!
유우는... 기본 탐색만 처음에 하고 레스주들끼리 분석해서 때려잡았었죠... :3c -
661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10:58그..그랬구만..
생각해보니 그러네... 정밀 탐색은...(흐릿
우이: 다음 마더 쉐도우땐 꼭 부탁할게. 약속!(?? -
662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11:36유우야! 수학 여행장소 정밀 탐색해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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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11:40참고로 정밀 탐색을 요구했으면 아마 이런 말이 나왔을 거예요.
유우:책과 펜은 한 쪽이 공격을 받으면 에너지 파장을 일으켜서 지켜주는 모양이야. 하지만 그 에너지 파장이 정 반대의 성질이라서 두 개를 동시에 켤 수 있다면, 에너지 파장을 없앨 수 있을 것 같아. -
664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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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12:27오 그런거였구나... 원리를 이제 알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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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12:43>>663 앗...아아...
>>664 앗...아아...8ㅁ8 -
667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16:19그러고보니 이번 마더 쉐도우는 책과 펜으로 스킬을 쓰네?
근데 책과 펜이 서로 보호하잖아?
그럼 동시에 때리면 보호 효과가 줄어들려나?
(반감은 예상 못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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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16:27그래서 일상 이벤트... 수학여행은 어디로 가나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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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18:02>>664 ....8ㅁ8 지금은 건강하게 잘 지내서 다행이에요!! 우이쟝!!
>>665 네! 그런 원리였답니다!!
>>667 정밀 탐색을 쓰면 이렇게 공략에 직접적인 힌트를 유우가 준답니다. 하지만 난이도가 낮아지니, 필요하면 사용하게 하는 느낌으로 잡고 있어요! 지금처럼 그런 거 없이 서로 의논하고 토론해서 깨도 상관은 없답니다!\
>>668 그것은 다음 토요일에 밝혀집니다!! -
670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18:09Tmi. 엔도가 과거의 오지라퍼 성격을 그대로 가지고 있었다면 오지랖이 더 심해졌을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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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전 1:20:23토요일... 금방 오겠지 :3
으 졸리다... 이만 자야겠으 :3
자고 일어나서 일상도 구하고 해봐야지... 암튼 다들 잘자! 굿밤! -
672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0:55Tmi. 엔도주가 펜과 법전이 스킬 사용의 트리거란걸 깨달은것은 스레주의 '다들 선언이라 생각하시는군요'발언 덕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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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1:09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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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21:31>>671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6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 너무 힌트를 줬나요? -
675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3:01>>674 그거보고 진행 레스 돌려서 봤더니 공통적으로 펜과 법전이 보이더라구요! 덤으로 돌려서 보니까 펜이 법전을 보호하고 법전이 펜을 보호하네? 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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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5:03처음에는 못쓰게 구속만하고 명치 공격을 날릴까 싶었는데 법전과 펜을 떨구더라구요! 이거다! 하고 번뜩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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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8:26모이라이의 경우는 모이라이 실드(?)를 테스트한 전투가 되겠네요 :3c
- 물리 공격은 먹히지 않는다.
- 실이라고 하지만 불에도 타지 않는다.
- 고로 정면에서 때리지 말자.
- 바닥에서의 공격은 들어갔지만 경미하다. -
678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29:37(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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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30:30(두리번 두리번)
(조용히 점령 깃발을 꼽는다)
이 스레는 이제 제겁니다.
제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겁니다! -
68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31:08과연 엔도주. 눈치가 상당히 빠르군요! 혹시 추리게임 좋아하십니까? 그리고..모이라이의 경우에는 물리 공격도 먹히고 불도 먹혀요. 그..불꽃이 일직선으로 날아간 것은 다름 아닌 실이 불에 탔기 때문이에요. 단지 모이라이가 실을 끊었기에 불꽃이 다시 땅으로 떨어진거고요.
데미지가 경미하다기보다는...아직 그만큼의 레벨 차이가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래서 제가 어지간하면 전투를 권장하지 않은 거고요. -
681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33:02추리게임... 역전재판이나 레이튼 정도?
흐음흐음 모이라이는 그냥 센거였군요... 물리도 불도 먹힌다...(메모) -
682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35:46세상에. 이 분, 추리 게임 완전 잘하실 것 같은데! 눈치가 빠른 것은 이유가 있었어!! 네. 그냥 강해요. 그래서 제가 전투를 권장하지 않았는데 기어코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모이라이가 움직이게 되는 최종 조건인 와일드를 향해 강행돌파한다..는 하지 않으셨기에 다행이라고 생각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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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38:57>>682 하지만 떡밥 추리는 감도 안 잡히는...(흐릿)
킹치만...와일드씨랑 대화가 하고싶은걸요!
강행 돌파...할까 생각하다가 패턴 파악부터 해야겠다 싶었어요!
패턴 파악하다 스토리가 끝났지만요 :3c -
684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40:56제가 상상한 모이라이 최악의 조합이...
미래 예지를 통한 필중 공격/회피.
실을 통한 난해한 공격.
단단한 모이라이 실드. -
68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41:16아무래도 정식 대결이라기보다는 이벤트 대결이니까요! 미라이와의 정면대결은 언젠가 진짜 정식으로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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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42:07호오호오... 이 데이터가 도움이 되기를...(소중히 클립보드에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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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45:23Tmi. 닉스의 전투 데이터
바닥에 검은 어둠을 퍼지게해 영역을 넓힌다.
넓힌 영역으로 다양한것을 꺼내보인다.
사슬을 꺼내거나...가시를 솟구치게 하거나...
그런 이유로 바닥을 조심하면 공략 끝! -
68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50:10충분히 도움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다만...지금은 방어만 했으니까 공격 모드로 나가면 또 다를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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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50:32공격 모드... (흐릿)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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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엔도주 (5648506E+6) 2019. 12. 22. 오전 1:53:10저도 슬슬 자러가겠습니다!
쫀밤! -
691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53:39지금 뿌려진 떡밥들의 해답은... 2월달 파워업 이벤트에서 모두 밝혀지니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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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56:46안녕히 주무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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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레이주 (85528E+58) 2019. 12. 22. 오전 11:13:08갱신이다요:3 자고 일어났더니 두통이 사라졌ㅡ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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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전 11:44:5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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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12:21:48갱신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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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2:27:04어서 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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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12:31:21반가워 반가워! :3 좋은 주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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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2:35:59어제 진행을 다시 쭉 읽어봤는데...정말 주구난방했군요. (흐릿) 떡밥도 생각보다 너무 던져버렸어. 이제부터 이 모든 것을 회수해야겠어요. 하나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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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12:36:43ㅋㅋㅋㅋㅋㅋㅋ어젠 정말... 떡밥이 많았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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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2:45:01사실 뭐 정리를 하자면, 별 거 없긴 하지만요!
1.10년전에 씨앗을 심어둔 상태이다.
2.마더 쉐도우는 자신들이 만드는 것이 아니고 그저 손만 살짝 쓸 뿐이다.
3.어느 한 가지 행동을 하지 않으면 무는 없어지지 않으나, 그것을 절대로 할 수 없을 거라고 와일드 세력은 확신하고 있다.
4.무가 된다는 것은 이름도, 흔적도, 존재도 모두 사라져버리는 것.
이렇게 4개가 되겠네요! -
701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12:49:08손만 살짝 쓴다니... 씨앗을 심는게 살짝 손쓰는 건가...(흐릿
그럼 씨앗을 심어서 마더 쉐도우가 나오는게 아니라... 원래 나오는 마더 쉐도우에 씨앗을 심는 건가? -
702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2:52:53
달라는 답을 주지 않고 계속 말을 돌리고 있는 캡틴은 대체 얼마나 말도 안되는 막장 스토리를 준비하고 있는 것일까요? 그것이 알고 싶습니다. (?? -
703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1:00:30ㅋㅋㅋㅋㅋㅋㅋㅋ이렇게 떡밥을 뿌리는 걸 봐서는 막장이 아니라 뭔가 굉장하고 굉장한 스토리임이 틀림없다...!(기대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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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4:53그렇다면 여러분들이 궁금해하는 떡밥 하나만 미리 풀어보도록 할까요? 어떤 것이 궁금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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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1:08:29으음... 와일드랑 미라이는 왜 그렇게 호시카와 유우를 미워하는 겁니까? :3(?
절대로 할 수 없는 한 가지 행동이랑 관련이 있는 거야? -
706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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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1:15:32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한 가지 행동이 뭐길래 그렇게 원수마냥 싫어하는거지?????
그리고 절대 못한다고 확신하고 있다니... 으아아ㅏ앙 다른거 물어볼걸!!! 궁금한게 더 늘어나기만 했어!! -
70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19:37하지만 이미 기회는 날아갔습니다! 다음 기회를 노리세요! 우이 고객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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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1:21:42크흐읍...(피눈물
나 말고 다른 사람들이 핵심 질문을 하겠지... 그렇게 믿겠어!(? -
71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28:37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사람들에게도 다 질문을 받아야 하나요?! 아무튼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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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1:44:17어어... 공평하게 1인 1질문...?(????
다녀와 캡틴! 나도 점심 먹고 올게~ -
712 엔도주 (6047412E+5) 2019. 12. 22. 오후 2:03:47파워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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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2:13:35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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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4 엔도주 (6047412E+5) 2019. 12. 22. 오후 2:14:16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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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2:24:31어제의 분기 중 하나를 공개하자면, 엔도가 강행돌파를 선택해서 어떻게든 지나가려고 하고, 와일드를 노렸다면 정말 전면적으로 보스전이 시작되었을 거고, 그렇게 되면 아마 오늘은 VS 미라이 전으로 해서 조금 하드한 느낌의 보스전이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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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엔도주 (9450889E+5) 2019. 12. 22. 오후 2:31:55호오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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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2:42:21물론 원래 예정대로라면 파워업 이벤트 후에야 나오는 보스이기 때문에 지금 단계에서는 매우 상대하기 힘들지 않았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그래도 안 싸웠으니 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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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레이ㅈ (0527211E+5) 2019. 12. 22. 오후 2: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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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2:47:35안이...레이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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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레이주 (0527211E+5) 2019. 12. 22. 오후 2:4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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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2:48:35몸 상태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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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2:49:00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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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2:50:41아무튼 어제 진행에서 궁금한 점이나 풀리지 않은 점, 혹은 이렇게 하면 어떻게 되었나요? 같은 궁금증이 있으면 다 받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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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레이주 (0527211E+5) 2019. 12. 22. 오후 2:51:34에리스가 와일드에게 냥냥펀치 날리면 맞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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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레이주 (0527211E+5) 2019. 12. 22. 오후 2:52:25몸상태는... :3 그럭저럭이다요:3! 25일까지 일해야 하니까 무슨 일이 있어도 나와야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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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케이주 (393123E+59) 2019. 12. 22. 오후 2:53:06살려,,,,줘,,,,,,,,,
잠시 생존신고하고 갈게,,, 죽을 기분이다^-^,,,,,,, -
727 레이주 (0527211E+5) 2019. 12. 22. 오후 2:53:36케이주 어서와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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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2:54:26>>724 미라이가 막았을 거예요. 그러니까 모이라이가 냥냥펀치를 맞았겠네요!
>>726 어서 오세요! 케이주! 그런데..왜, 왜 죽어가세요?! (동공지진) 아, 아무튼 힘내세요! -
729 레이주 (0527211E+5) 2019. 12. 22. 오후 2:57:20앗... 냥냥펀치 날릴 걸...(후ㅡ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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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2:59:22어서오케이...!
앗...아아...8ㅁ8 -
731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3:02:35>>729 어제 와일드와 미라이가 정말로 싫으셨군요. 레이주!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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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레이주 (0527211E+5) 2019. 12. 22. 오후 3:03:18여담이지만 에리스 파워업 때 외형을... 얼굴 부분에 촉수를 달려고 했는데... 왠지 크툴루신화가 될 거 같아서 포기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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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레이주 (0527211E+5) 2019. 12. 22. 오후 3:05:21>>731 와일드와 미라이가 씨앗만 안 심었어도 쉐도우와 싸울 일이 없었을테니까??:3
에잇 소심한 복수다!!>:ㅁ 가 목표였워:3 -
734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3:05:23ㅋㅋㅋㅋㅋㅋㅋ 어, 어떻게 하는지는 자유니까요! 정말로 자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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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3:16:54>>733 정확히 이야기를 하자면 씨앗을 심는 것은 와일드고 미라이는 그냥 조력자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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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레이주 (0527211E+5) 2019. 12. 22. 오후 3:20:11다음에는... 와일드에게... 냥냥펀치를 날릴 것....(메모(?????
앗 외형 자유라면 진짜 뭐가 나올지도 모르는데 괜찮아...?!(흐릿) -
737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3:32:40수위선을 심하게 넘어서서 15세 이용가를 넘는 그런 것만 아니라면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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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레이주 (2640743E+5) 2019. 12. 22. 오후 3:44:35앗 그렇게라면 조절 가능해!!>:ㅁ 조오오았어!! 고민을 해볼까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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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3:56:43어차피 2월달에 각성이 있을 예정이니까 천천히 하세요! 천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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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3:57:24타핫! 돌아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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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레이주 (2640743E+5) 2019. 12. 22. 오후 4:07:46우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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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레이주 (2640743E+5) 2019. 12. 22. 오후 4:08:01>>739 그렇다면 천천히 정해야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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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4:08:43다들 반가우이! :3
그리고 일상을 구해볼까! 주말이니까! -
744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4:09:08어서 오세요! 우이주!! 일상을 구하시는군요! 하지만 전 잠깐 밖에 나갔다 와야해서.... 잠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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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4:11:38다녀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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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레이주 (7821542E+6) 2019. 12. 22. 오후 4:30:36다녀와 캡틴!
앗 일상...!!! 그으으... 내일 쉰다면 손을 들텐데...8ㅁ8(우르미 -
747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4:31:04저런... 어쩔 수 없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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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레이주 (7821542E+6) 2019. 12. 22. 오후 4:39:43ㄱㄱㄱ그래도 두시간 정도 뒤에 퇴근이니까...!! 아무도 손을 안든다면.. 손을 들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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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4:40:14일상...?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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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4:40:43칫, 한 발 늦었군요! (팝콘 꺼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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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레이주 (7821542E+6) 2019. 12. 22. 오후 4:44:18앗 아니야! 나 아직 손 안들었워!! 어서와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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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4:47:16좋은 점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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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5:06:44아앗 너무 늦어버렸다... 엔도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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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야스호주 (9364083E+5) 2019. 12. 22. 오후 5:11:16누와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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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레이주 (7821542E+6) 2019. 12. 22. 오후 5:16:33우이주 야스호주 어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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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5:19:34야스호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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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5:34:41음음 아무튼 당장 레이주가 안되니까... 일단 다시 일상을 구해볼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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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5:40:32캡틴이 이어 갱신을 하겠습니다! 으으.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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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5:42:20캡틴 어서와~ :3
밖은 많이 추운가보구만... -
76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5:45:42많이 춥습니다. 적어도 여기 기준으로는 말이에요! 아무튼 일상을 구하고 있나요? 우이주가? 그런데 위에서 엔도주가 관심을 보이는 것 같고...일단 지켜봐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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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5:49:34저녁먹고 온 엔도주 등장!
일상! -
762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5:50:29일상? 일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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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5:53:05선레는 누구냐 다갓! .dice 1 2. = 1
1. 엔
2. 우 -
764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5:53:28원하는 상황 및 장소를 원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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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5:53:56이번엔 엔도주가 선레구만 :3
그럼 상황과 장소는 적당히 부탁한다구~ -
766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5:54:01어서 오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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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5:55:31음
그럼...! -
768 엔도 - 우이 (0719549E+5) 2019. 12. 22. 오후 6: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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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6:01:5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파이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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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6:02:40반응 빨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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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06:18ㅋㅋㅋㅋㅋㅋㅋㅋ 파이널 뭐예요! 파이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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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6:07:43갱신!
파워업을 한다면... 이름도 바꿔야할까... 이럴거면 이름을 코레로 짓고 파워업할때 페르세포네로 바꿀걸... 고민된다...(곰곰 -
773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6:08:37어서오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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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6:09:05페르세포네 파이널!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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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11:43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이름이라... 굳이 꼭 바꿀 필요는 없답니다! 그 부분은 그냥 자유롭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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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6:12:02안녕하세요 엔도주!
음... 데메테르로 지어야하나... 딸이 어머니가 된다(??? -
777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13:51아. 페르소나가 다른 신으로 변형된다거나 그러는 것은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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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6:14:59>>776
명계의 여왕인 페르세포네가 명계 그 자체인 타르타로스가 된다! 라는 의미로 타르타로스도 고민해봤는데, 생각해보니 페르소나3에 타르타로스라는 던전이 있었다... -
779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6:15:22>>777
아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
78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16:07생각해보면 그리스 로마 신화의 메이저 신들은 하나도 픽이 되지 않았군요. 제우스, 포세이돈, 하데스 등이 눈물을 흘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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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우이-충격과 공포의 파이널 펭귄 (7740295E+5) 2019. 12. 22. 오후 6:16:39잠시 산책을 끝내고 돌아오던 길. 오늘도 별 거 없는 평범한 하루구나-하며 들어오던 길이었다. 자연스럽게 기숙사 문을 열고 들어와 문을 닫고, 계단으로 향하려던 발걸음이 그 자리에 얼어붙듯이 멈췄다. 아니, 이럴수가. 머리에 펭귄을 기생시킨 엔도 선배가 로비에 있는 게 아닌가. 뒷모습이었다면 그냥 조용히 방으로 직행했겠지만 안타깝게도 제대로 눈이 마주쳐버렸다. 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이라는 노래가 떠오르지만 일단 그것보다 지금 이 상황을 어찌 해야 하는지가 더 중요하다. 나는 필사적으로 머리를 굴리기 시작했다.
“......”
아무리 머리를 굴려도 이 상황을 어떻게 헤쳐나갈지에 대한 모범답안은 떠오르지 않았다. 아, 아니지. 그냥 취미라고 보고 존중해야 하는 걸까. 그, 그래. 옷이야 사람 취향대로 입는 거고... 각자 취향대로 입는 거니까... 살짝 헛기침을 하면서 엔도 선배를 보았다. ...응, 좀 이상하긴 하지만 취향이겠지, 존중하자...
"...안녕하세요. 즐거워 보이네요, 선배..."
그렇게 말하며 슬금슬금 계단 쪽으로 움직였다. 빨리 방으로 돌아가고 싶어졌다. 이 상황을 피하고 싶어... -
782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6:24:06>>780
그러고보니 그렇네요... 심지어 npc인 유우의 페르소나도 크로노스고...! -
783 엔도 - 우이 (0719549E+5) 2019. 12. 22. 오후 6:24:31눈과 눈이 마주친 순간~ 어째서 이런 타이밍에 마주치는거지?! 멘탈에 살짝 금이 간 엔도는 헛기침을 하며 즐거워보인다는 우이의 말에 움찔거렸다. 슬금슬금 계단으로 움직이는 우이의 손목을 엔도는 황급히 잡으려 하였다!
"그거 아니야, 나카하라가 생각하는 그런게 아니라고."
이건... 이건 그러니까...! 머릿속이 새하얗게 변했다!
"이건 그러니까... 새로운 페르소나야!"
아니다. -
784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6:24:45그러고 보니 정말 12주신이 하나도 없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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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27:20>>782 일단 유우는 MPC지만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84 사실 제우스가 한 번 픽되긴 했는데 그 분은 그 이후로 스레에 온 적이 없었지요.. -
786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6:27:56사실 레이나주가 처음에 아르테미스를 내려고했었는데 이미지 잡기가 힘들어서 지금의 페르세포네가 됬답니다... 프시케도 생각해봤는데 수더분한 레이나랑 영 안어울린다싶어서 지금의 페르세포네가 되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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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6:29:59>>785
아 맞다 mpc지 npc랑 헷갈렸습니다 죄송해요 캡틴!!!!
그보다 제우스도 픽이 되긴 했었군요... -
78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30:00>>786 그 모든 과정은 제가 시트 스레에서 봤었지요! 그래서 개인적으로 어떤 캐릭터를 내시려는 걸까? 하고 조금 호기심을 가지고 있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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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6:31:03>>788
그때 자꾸 번복했던지라 많이 죄송했습니다... 면목이 없었어요ㅠㅠㅠ 그래도 이미지를 잡은데엔 성공해서 다행이란 생각도 드네요... -
790 우이-엔도 (7740295E+5) 2019. 12. 22. 오후 6:34:16틈을 타서 계단으로 전력질주할까. 하지만 해도 잡히겠지? 그런 건 뻔히 예상이 되니까...
그렇게 머리 속으로 엄청나게 계산을 하던 사이에 이미 손목을 잡혀버렸다. 으아아 뭐에요. 당황한 얼굴로 엔도 선배를 보며 무의식적으로 지팡이를 살짝 올려 들었다. 어쩔 수 없어. 어쩔 수 없는 상황에선 나도 칠 거야. 정당방위야!(아니다)
"뭐, 뭐, 뭔데요 그럼. ...그럴리가 없잖아요. 여긴 반전세계가 아니니까."
또 다른 자신이 펭귄이라도 되는 건가. 이 선배는 사실 남극 출신인게 아닐까?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무튼 페르소나라고 주장하는 선배를 보고 저도 모르게 짜게 식은 표정이 나왔다. 게다가 새로운 페르소나라니. 그건 와일드 자질이 있는 사람이 아니면 못 하는 거 아닌가...
"...아, 아무튼 그... 즐거운 취미 생활 중에 방해해서 정말 죄송합니다. 저는 이만 방으로 돌아가도 될까요?"
절대 방해할 생각은 없었다는 것을 어필하며 말했다. 정말로 방해할 생각은 없었어요. 진짜로. 아니 애초에 선배가 방에서 했으면 됐잖아. 그럼 서로에게 윈-윈이었을 거 아니야. ...차마 이렇게까진 말 못하지만. -
791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36:15>>789 죄송할 것이 뭐가 있나요? 그냥 만족스러운 캐릭터를 만들셨다면 그걸로 된 거 아닐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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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37:03유키:뭐?! 와일드라고?! (로비 문을 벌컥)
이라는 사태가 일어나지는 않을 겁니다. 아마두! (?? -
793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6:37:07>>791
(압도적 감사...!!!) 너그러우시군요 캡틴... 감사합니다! -
794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6:37:59>>792 앜ㅋㅋㅋㅋㅋㅋㅋ유키쟝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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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엔도 - 우이 (0719549E+5) 2019. 12. 22. 오후 6:40:34지팡이를 들어올려 정당방위를 취하려는 모습을 본 엔도였지만 움찔거리기만 할 뿐 손목을 놓지는 않았다. 이대로 놓아버린다면 결백(?)을 증명하지 못한다!(아님) 우이의 올바른 반박과 함께 짜식눈이 날아들어왔다!
"아니야, 취미가 아니라고... 그냥 나는 펭귄탈이 써보고 싶었을 뿐인데..."
새하얗게 표백된 뇌세포가 헛소리를 나오게 만들었다. 그렇지! 이 펭귄탈이 얼마나 쓰고 싶은 펭귄탈인지 알게 해주면 되는구나! 표백된 뇌세포가 기괴한 연산을 거치더니 이상한 답을 내었다! 엔도는 쓰고있던 펭귄 요정 파이널을 벗더니 우이에게 들이밀었다.
"봐봐, 쓰고 싶어지는 비주얼이지?"
절대 아니다. -
796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41:03>>793 너그러울 것이 있나요? 시트를 쓰기 전이라면, 얼마든지 원하는대로 바꿀 수도 있는 거죠! 덕분에 매력적인 캐릭터도 볼 수 있었고요!
>>794 유키가 와일드를 싫어하는 수치는...아마도 다이스로도 표현이 불가능할지도 몰라요. (?? -
797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6:44:48저에게는... 꿈이 있습니다! 언젠가 스레의 모두에게 펭귄 요정 파이널을 씌우는 꿈이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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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6:45:39>>792
유킼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등장하는거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 -
799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46:54>>797 유키:경호원 여러분. 저와 유우의 근처에 저런 탈을 쓰고 다가오는 이가 있으면 즉각 잡아주세요. (???
>>798 유키는 정말로 와일드를 싫어하니까요. 정말로 말이에요. -
800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6:47:51>>799 (말하자마자 잡혔다고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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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6:54:01바로 유키와 유우에게 온 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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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우이-엔도 (7740295E+5) 2019. 12. 22. 오후 6:55:54이럴수가, 지팡이를 살짝 드는 정도로는 이 잡힌 손목이 풀리지 않았다. 아무리 그래도 같은 기숙사를 쓰는 선배를 진짜 때리기엔, 게다가 저번에 커피도 얻어 마셨으니 더 양심이 찔리는데... 그렇게 잠시 망설이는 사이 어느새 펭귄탈은 선배의 머리에서 벗어나 자신을 향해 다가오고 있었다. 히이익 오지마!
"무, 무슨, 무슨 말이에요 그게... 자, 잠깐 들이밀지 말고...!“
물론 펭귄은 귀엽지만 내가 귀엽다고 생각하는 건 이런 펭귄이 아니라 동물원에 있는 펭귄이란 말이야! 그리고 그냥 써보고 싶었다고 하는 것 치고는 펭귄탈에 엄청나게 집착하고 있잖아 지금. 대체 뭐냐고. 뭔데 이거. 선배가 들이미는 펭귄을 피해 조금씩 뒷걸음질 쳤다. 물론 손목은 아직 잡힌 상태니 지금 내 자세는 잡힌 손목과 팔을 길게 빼고 몸을 뒤로 뺀 이상한 자세겠지...
"이, 일단 좀 진정해요. 제발 머리 좀 식히고, 이 손 좀 놓으라구요...!“
//펭귄어택 무서워...(? -
803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7:00:01>>799
정말정말 싫어하는군요... 그럴만도 하니 납득... -
804 엔도 - 우이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04:37뒷걸음질 치는 우이의 모습을 엔도는 지긋이 바라보았다. 놓아달라는 우이의 말에 의외로 엔도는 쉽게 손을 놓아주었다. 그와 함께 펭귄 요정 파이널을 양손에 들고 더욱 들이대는(?) 엔도였다.
"좋아, 머리를 식혔어. 그러니까 나카하라도 침착하게 이 펭귄 요정 파이널을 봐줘."
쓰고 싶지? 침착하게 보니까 쓰고 싶은 비주얼이지? 표백된 뇌세포는 아직 돌아오지 않은듯 하였다. 엔도의 눈빛이 빙글빙글 도는게 결코 정상은 아니었다! 펭귄 요정 파이널은 그렇게 우이에게 점점 다가오고... 머리 위까지 도달한 펭귄 요정 파이널을 엔도는 우이에게 씌우려 하였다! -
80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7:05:44이 무슨 무시무시한 일상이란 말인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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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06:14(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오너 본인도 혼란해하고 있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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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레이나주 ◆mgiYYLvERI (2026398E+5) 2019. 12. 22. 오후 7:08:10아아 혼란하다 혼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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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7:12:07그럼 전 식사 준비를 하고 식사를 하고 올게요! 그 이후에 독백을 쓰던지 일상을 구하던지, 둘 중 하나를 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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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12:39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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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우이-엔도 (7740295E+5) 2019. 12. 22. 오후 7:13:09아니, 전혀 식지 않았는데요? 그야말로 美친 눈빛으로 응시하는 엔도 선배. 그리고 점점 가까워지는 펭귄탈... 펭귄 요정 파이널? 대체 뭐야 그거... 아무튼 펭귄탈이 점점 가까이 오고 있다. 머리 위로 올라온 펭귄탈을 그대로 씌우려는 듯, 엔도 선배가 팔을 움직였고-
"...윽, 대, 대체 왜 이러는 거냐구요...!“
하지만 나에겐 지팡이가 있다! 재빨리 지팡이를 머리 위로 올려 수평으로 잡아 펭귄탈을 저지했다. 이, 일단 손이 풀렸으니 도망칠 수 있겠어. 펭귄탈을 막자마자 최대한 빨리 몸을 돌려 계단으로 향했다. 허겁지겁 계단을 오르면서 있는 힘껏 외쳤다.
"으아아! 유키!! 유우!!! 도와줘!! 펭귄이!!!“
정신없이 계단을 오르다보니 내가 뭐라고 외쳤는지도 모르겠지만, 하여간 정말 죽을 힘을 다해 외치면서 계단을 올라갔다. 이거 분명 내일 근육통 생길 거야...
//아아 혼란하다 혼란해... :3 -
811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14:27슬슬 막레를 써올게요...(흐릿)
.dice 1 2. = 2 -
812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14:46허...허허...
엔도야... -
813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7:16:03...대체 뭐길래...(두려움
-
814 엔도 - 우이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18:34"어째서 펭귄 요정 파이널의 매력을 알아주지 않는거야?!"
지팡이로 가드된 펭귄 요정 파이널! 그와 함께 도망치는 나카하라 우이! 눈이 뒤집힌채 펭귄 요정 파이널을 들고 쫓아오는 엔도의 모습은 누가봐도 美쳐있었다... 거기서라아!
그렇게 추격전을 벌인 끝에...
어떠한 결말이 벌어졌을까? 그것은 신만이 알것이다...
//막레! 열린 결말! -
815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19:28>>813 표백 뇌세포가 진정하는지 폭주하는지에 대한 다이스... ◑오◑
-
816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7:20: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결국 폭주한건가!!!
열린 결말ㅋㅋㅋㅋㅋ 이런 것도 괜찮구만ㅋㅋㅋㅋ 수고했어 엔도주! 굉장히 카오스하고 멋진 일상이었어! -
817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20:29어...
어쨌든 수고하셨습니다!
뭐가 뭔지 저도 모르겠어요... (혼란) -
818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7:22:15그럼 잠시 펭귄탈 쓴 우이를 낙서해볼까 :3
-
819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22:19열린 결말!
결국 우이가 펭귄 요정 파이널이 되었을지도 모르고...
우이의 외침을 들은 누군가가 도와줬을지도 모르고...
결국 우이의 지팡이 어택에 엔도가 기절했을지도 모르고... -
820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22:41>>818 엣?! (동공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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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7:50:59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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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7:51:2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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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7:58:28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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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우이주 (7740295E+5) 2019. 12. 22. 오후 8: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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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8:20:06지, 진짜로 그려오셨어! ㅋㅋㅋㅋㅋㅋ 너무 귀여워요! 표정도 그렇고! 아무튼 맛있게 먹고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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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8:27:27우이얔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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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8:27:56ㅋㅋㅋ그랬구먼! :3
으 배부른 상태에서 침대에 누우니 일어나기가 힘드네에.. -
82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8:36:16원래 배가 부른채로 침대에 누우면 상태이상, 귀차니즘에 걸리는 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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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8:37:56상태이상이구나 이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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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8:40:22그렇지 않을까요? 그럴 거라고 믿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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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레이주 (4428649E+5) 2019. 12. 22. 오후 8:55:22일 끝!!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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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9:00:56어서 오세요! 레이주!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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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레이주 (4428649E+5) 2019. 12. 22. 오후 9:06:43집 최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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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9:06:51ㅋㅋㅋㅋㅋ 인정해요! 집이 최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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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레이주 (4428649E+5) 2019. 12. 22. 오후 9:22:45집은 언제나 최고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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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9:23:28그런고로 여러분들이 정말로 알고 싶어하는 떡밥이 있다면 하나씩 얘기해주세요! 다이스로 굴려서 하나만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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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레이주 (4428649E+5) 2019. 12. 22. 오후 9:32:49와일드!!! 와일드 성별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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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9:36:38일단 레이주가 궁금한 것은 와일드의 성별이로군요! 리스트에 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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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9:49:06미라이의 정체요!(불쑥)
이야아.. 배부른데 딸기까지 먹었더니 진짜 배터진다아... :3
행복한 주말이야 히히 -
84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9:51:49미라이의 정체...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건 너무 센 것 아닌가요? (동공지진) 괘, 괜찮아. 다이스가 저런 것은 안 해줄거야!! 아무튼 딸기라니..부럽다. 딸기! 제 딸기는요?! (??
-
841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9:53:13갱신!
질문이라 음...
미라이 스마트폰에 왜 페르소나 어플이 있는가요? -
842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9:53:13대신귀
여운파
이널펭
귄쟝을
드리겟
습니다
(??) -
843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9:53:35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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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9:53:59캡틴도 엔도주도 안녕앗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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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9:54:59>>841 어서 오세요! 엔도주!! 페르소나 어플. 알겠습니다! 수리하도록 하지요!
>>842 저리 가!! 이 사악한 존재야!! 물러가라! 사악한 존재야!! 8ㅁ8 -
846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9:56:24>>845 사악하다뇨...!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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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9:58:04캡틴이 엔도주를 상처입혔다...! 사악한 캡틴...!(선동과 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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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02:49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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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10:06:52(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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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07:16그럼 지금부터 다이스를 굴려보겠습니다!
.dice 1 3. = 2
1.레이주
2.우이주
3.엔도주 -
851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07:32가장 걸리면 안되는 것이 걸려버렸잖아!!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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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10:07:44다이스갓! 나이스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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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0:09:17아니 다갓... 다갓... 어머어머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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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0:10:03>>840이 사망플래그였군(???
아무튼 자아... 풀어라!(짝) 풀어라!(짝) -
85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10:41미라이의 정체는 너무나 강력한 스포일러니까 아주 살짝 간접적인 힌트만 드리겠습니다. 미라이는 '와일드'의 '진짜' 동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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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10:12:32흐음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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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0:12:58갸아아악 너무해...
와일드의 진짜 동료라니... 진짜로 와일드랑 같은 곳에서 왔다는건가... -
858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20:20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대놓고 풀 순 없잖아요! 이건 정말로 아주 큰 건데! 자연히 와일드의 정체가 드러날 수도 있는 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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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0:22:00와일드의 정체를 알게되면 미라이의 정체도 알게 되는 건가.. 흐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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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22:53전부터 나오는 와일드 미래인설이라던가 평행우주인 설이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고 그렇겠죠? 아마? 저는 일단 노코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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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10:32:45둘 다 합쳐서 미래우주인설로!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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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33:49미래우주인설...ㅋ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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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0:34:05와일드 미래평행우주외계인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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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10:35:20(데굴데굴)
과연 우이는 펭귄탈을 썼을까 의문이 드는 10시 35분 -
86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39:52와일드는 점점 인간이 아닌 쪽으로 결론이 나고 있나요? ㅋㅋㅋㅋㅋ 그런데 그게 의외로 맞을지도 모르죠? 아닐 수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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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10:41:33(데구르...3일 뒤에 뭘 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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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48:263일 뒤면 크리스마스로군요. 기념 이벤트가 있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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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0:53:31와일드의 정체는... 대유기생명체콘택트용휴머노이드인터페이스...(???
우이가 펭귄탈을 썼을지 안 썼을지는... 나도 몰라...? -
869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10:54:53크리스마스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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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0:55:02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인간이 아니잖아요! 그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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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0:5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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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1:01:34큰일났다! 덕캐님이 너무 예뻐서 절로 감탄을 하게 되고 미소가 지어지는군요! 우이쟝!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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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1:04:12예브게 봐줘서 고마운거시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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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엔도주 (0719549E+5) 2019. 12. 22. 오후 11:05:260ㅁ0
금손! -
875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1:06:37Q.와일드는 정말로 보스로 등장합니까?
A.분기가 여러 개 있긴 한데 어딜 가더라도 와일드와의 전투는 피할 수 없으니 와일드 동료설은 포기하면 됩니다. -
876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1:10:09크윽... 동료가 되지 못한다니...
NAKAMA는 될 수 없는 건가...(대체 -
877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1:10:36네. 될 수 없어요! 확정된 미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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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1:22:14아쉽구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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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1:22:53그럴리가 없습니다! 캐릭터들은 지금 와일드와 완전 적대모드던데!! 물론 와일드가 먼저 적대를 한 것 같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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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1:34:08와일드가 먼저 그랬으니까!!
먼저 친해지자고 했으면 다들 하하호호 나카요시였다구! -
881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1:36:42와일드:그럼 지금이라도 나와 친하게 지내보는 것은 어떨까? 호시카와 유우는 빼고.
유우:...(흐릿) -
882 우이주 (2716073E+5) 2019. 12. 22. 오후 11:44:44...유우 진짜.. 미움받는구나...
보아하니 몬가... 무언가를 해야 무를 막을 수 있고 그게 유우를 싫어하는 이유랑 관련이 있다니...
유우가 무언가를 해야 무를 막을 수 있는데 안하고 런 하는건가(?
그런 미래가 기다리는건가...(??? -
883 ◆2wTOlAOK9E (6246425E+5) 2019. 12. 22. 오후 11:52:20ㅋㅋㅋㅋㅋㅋㅋ 자세한 것은 지금은 노코맨트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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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전 12:05:29ㅋㅋㅋㅋ으윽 궁금한거시다...
아무튼 나는 슬슬 자러 가볼게! 다들 굿밤! -
885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전 12:07:07참는 것이 약이라는 말이 있죠!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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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전 10:50:5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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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레이주 (4614146E+5) 2019. 12. 23. 오전 10:53:33아침이로군...(흐릿) 갱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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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레이주 (4614146E+5) 2019. 12. 23. 오전 10:54:18ㅁㅁㅁ맞다 캡틴 선생님 질문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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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전 11:09:01안녕하세요! 레이주! 무슨 질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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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레이주학생 (4614146E+5) 2019. 12. 23. 오전 11:22:37크로스오버 스레가 갱신되어서 든 궁금증인데 페르소나 스레는 크오 안하나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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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전 11:29:17그 스레라면 저도 보기는 했는데, 아직까지는 계획에 없어요. 뭐라고 해야할까? 지금 참치에 있는 스레 중에서는 어떻게 적절하게 크로스오버를 할 만한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더라고요. 아무래도... 물론 저도 크로스오버 좋아하기는 하는데 억지로 크로스오버를 하려고 하면 뭔가 둘 다 서로 힘들어질 것 같거든요. 그래서 현 시점에서는 크로스오버를 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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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우이주 (6775977E+5) 2019. 12. 23. 오전 11:34:32갱-신이다! :3 다들 앗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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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레이주 (4614146E+5) 2019. 12. 23. 오전 11:37:28그렇군요!! 알려줘서 고마워 캡틴!!!>:ㅁ
어서와 우이주!!! -
894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전 11:38:30어서 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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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우이주 (6775977E+5) 2019. 12. 23. 오전 11:39:46다들 반가우이! :3
벌써 12월도 끝나가는구만... ...그렇구만...(죽은눈(? -
896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전 11:44:19진정하세요! 우이주!! 13월이 있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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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이름 없음 (6645967E+5) 2019. 12. 23. 오전 11:45:54아직도 시트 받닝? 사정이 생겨서 크리스마스 즈음 해서 올릴 것 같지만..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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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우이주 (1291733E+5) 2019. 12. 23. 오전 11:50:1313월...(퀭)
앗 신입(예정)이시다!! 어서옵셔!
시트는 아직 받을거야 아마!! -
899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전 11:52:51시트는 아직 받고 있답니다! 일단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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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우이주 (1291733E+5) 2019. 12. 23. 오후 12:13:57다녀와 캡틴!! 나도 점심 먹어야겠다 :3 다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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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2:51:12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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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레이주 (3456281E+6) 2019. 12. 23. 오후 12:54:22잠깐 일하고 오니...!! 환영해 예비신입!!
그리고 다들 맛점하는 거시다!!!XS -
903 레이주 (3456281E+6) 2019. 12. 23. 오후 12:54:59그리고 우이주 맛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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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11:40오늘도 일 화이팅하는 거예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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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레이주 (3456281E+6) 2019. 12. 23. 오후 1:33:14고마워 캡틴!! 히... 힘내야지!!!! 아자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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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36:19아자아자! 힘내자! 아자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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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야스호주 (4488661E+6) 2019. 12. 23. 오후 2:28:46헬헬헬하더니 진짜 업무 난이도가 헬이되어부러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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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2:32:28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업무 난이도가 헬이라니?!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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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레이주 (1023208E+5) 2019. 12. 23. 오후 2:32:50야스호주 어서와!! 엗 괜찮아...?!?8ㅁ8(토닥토닥)
레이주 파이어!!(불탐(?? -
910 야스호주 (4488661E+6) 2019. 12. 23. 오후 2: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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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2:41:42>>909 레이주 파이어라니?! 레이주! 연소되면 안됩니다!! (동공지진)
>>910 정주행 수고하셨고 일도 수고하십니다.. 8ㅁ8 네! 다음은 러버즈입니다! 이번 보스도 깔쌈하게 준비가 되었습니다! -
912 야스호주 (4488661E+6) 2019. 12. 23. 오후 2:55:13
-
913 레이주였던 잿더미 (1023208E+5) 2019. 12. 23. 오후 2:57:51(산ㅡ화)
아아아앗 힘내 야스호주...8ㅁ8(토닥토다기 -
914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3:00:15일단 우리 모두는 2일 후에 있을 크리스마스 기념 이벤트와 수학여행 이벤트부터 클리어를 해야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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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부활)레이주 (1023208E+5) 2019. 12. 23. 오후 3:04:11수학여행!! 클쓰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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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야스호주 (4488661E+6) 2019. 12. 23. 오후 3:13:23레이주가 살아났다!!!!!(제삿밥 숨기기)
크리스마스랑 수학여행이라... 분명 스레 내 시간으론 아직 여름이 안되었던것같은ㄷ... -
917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3:13:35스레 배경은 크리스마스가 아니기에... 크리스마스 배경은 아니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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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3:29:14당연하지만 스토리 이벤트가 끝이 났으니 슬슬 6월달. 여름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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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엔도주 (0617547E+5) 2019. 12. 23. 오후 4:30:22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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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5:24:02캡틴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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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레이주 (8635533E+6) 2019. 12. 23. 오후 5:36:04조금만 더 버티면... 퇴그은...!!!!(쾅
갱신:3 -
922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5:43:03그럼 조금만 더 힘내세요! 레이주!! 어서 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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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엔도주 (1384599E+6) 2019. 12. 23. 오후 5:47:38안녕하세요 스레주! 어서오레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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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이름 없음 (7339372E+6) 2019. 12. 23. 오후 6:07:25웹박을 보냈는데 확인해 주실수 있을까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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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6:21:10>>923 엔도주도 안녕하세요!! 잠깐 일을 보고 이제야 인사를 드리네요!
>>924 웹박수 확인했어요! 옆스레 캡틴. 크로스오버 제안을 주셨는데, 일단 제안 자체는 감사해요. 다만 지금은 딱히 크로스오버를 한다거나 할 생각은 없기도 하고, 세계관이 너무 다르다는 것도 걸리고... 무엇보다 저희 스레의 설정상, 다른 세계로 가게 되면 페르소나를 사용할 수 없기 때문에, 사실상 민간인 A,B나 마찬가지거든요. 그렇기에 제안은 감사합니다만, 조금 힘들 것 같다는 말을 전할게요. 8ㅁ8 -
926 엔도주 (0175584E+6) 2019. 12. 23. 오후 6:28:45(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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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6:35:38ㅋㅋㅋㅋㅋㅋ 오늘도 열심히 구르시는군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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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엔도주 (6155274E+5) 2019. 12. 23. 오후 6:36:28펭귄=둥글다=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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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6:40:10ㅋㅋㅋㅋㅋㅋㅋㅋ 엔도주는 이제 펭귄으로 미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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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이름 없음 (1526341E+6) 2019. 12. 23. 오후 6:41:35웹박은 두번 찌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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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레이주 (8635533E+6) 2019. 12. 23. 오후 6:44:42갱신!!! 꺄아아아악 드디어 퇴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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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엔도주 (4188377E+5) 2019. 12. 23. 오후 6:51:15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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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6:53:24>>930 마찬가지로 확인했습니다! 지금 제안하신 것에 대해서는 나름 괜찮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만, 그 불쾌자라는 이가 나타나면 평화롭게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이 어떻게 되는지 알고 싶어지네요. 저희 세계관은 말 그대로, 페르소나라는 힘을 가지고 있는 이들 이외에는 그냥 정말로 평화로운 현대 일본의 분위기거든요. 아마 판타지 세계에 자주 나오는 오크가 한 마리만 나와도 쑥대밭이 될 정도로 평화로운 세계관이에요. 그에 대해서 답을 부탁해도 될까요? 그리고 일단 크로스오버는 한다고 하더라도 2월달 이후를 생각하고 있어요. 지금은 저희 스레의 스토리를 진행하고 떡밥을 푸는데 집중하고 있거든요. 그게 다 풀리는 것이 아마 제 예상으로는 2월달에 있을 스토리기도 하고요.
그렇기에 일단 저희 스레는 크로스오버를 하더라도 그 이후로 생각하고 있음을 명확하게 밝히겠습니다!
>>931 퇴근 축하합니다!! 레이주!! -
934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7:11:07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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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엔도주 (3053463E+5) 2019. 12. 23. 오후 7:32:42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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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8:11:26밥을 다 먹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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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엔도주 (2018317E+5) 2019. 12. 23. 오후 8:21:20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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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8:24:56구에...갱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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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8:24:59엔도주도 안녕하세요!! 오늘은 월요일이라서 그런지 뭔가 기력이 나지 않네요. 으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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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엔도주 (2018317E+5) 2019. 12. 23. 오후 8:26:05어서우이소!
월요 디버프... -
941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8:28:03반가우이...
월요일 디버프 넘모 무서워... -
942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8:35:13안녕하세요! 우이주! 월요 디버프..무시무시합니다. 이거...진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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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8:46:12나른함이 몸을 지배한다...! :3
저녁 먹어야하는데... 몸이 안 움직여...으으아...(게으름 -
944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8:48:39움직여요! 우이주!! 밥을 먹어야죠! 움직여요!!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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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8:5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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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9:03:50이 무슨 끔찍한 소리인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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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레이주 (7052076E+5) 2019. 12. 23. 오후 9:14:43집이다아아아 만세에에에!! 밥 먹고 일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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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9:16:24어서 오세요! 레이주!! 집에 오신 것을 축하해요! 그리고 식사 잘 하시고, 일도 힘내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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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9:33:50대충 주워먹고 왔다.. 레이주 어서오구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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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9:34:38이 나른함. 연말에 월요 디버프까지 겹치니 무섭네요. 으으. 2020년이 되면 좀 나아지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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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9:40:07...? 20년이라니 무슨 소리야 캡틴? 다음달은 19년 13월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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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9:49:42물론이죠! 다음 달은 13월이죠! 하지만 언젠가 찾아올 2020년에는 기력이 차오를까...라고 말한 거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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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9:54:2920년은 언제쯤 오려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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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0:00:41어느 순간 갑자기 훅 오지 않을까요? 아무튼 13판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내일은 이벤트 공지가 있을 예정이에요! 크리스마스 파티는 못하지만, 그래도 크리스마스 기념으로 이벤트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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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0:06:51와아 크리스마스!! :3
으.. 근디 이브에는 약속이 있어가 들어오는게 쪼금 힘들거 같기는 한데... ;ㅅ; -
956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0:11:07진행 이벤트가 아니라 웹박수 연동 이벤트랍니다!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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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0:14:33앗 그렇구나! 그럼 안심이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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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엔도주 (7273539E+6) 2019. 12. 23. 오후 10:23:06웹박수라... 선물 교환?? 0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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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0:23:37오. 눈치가 빠르군요! 랜덤 선물 교환입니다! 그리고 플러스 하나가 더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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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엔도주 (7273539E+6) 2019. 12. 23. 오후 10:26:05호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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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엔도주 (4132566E+5) 2019. 12. 23. 오후 10:28:29(데이터를 다 써서 느린 인터넷을 쓰고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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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0:31:18엔도주는 핸드폰으로 접속을 하시는 모양이군요? 그럴 때는 집의 인터넷을 이용해서 자체 와이파이존을 만들어 보는 것이 어떤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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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0:31:55엔도주 엇서와 :3
호오 랜덤 선물교환이라...
....파이널 펭귄 요정mk.2라던가 나올 것 같아...(두려움(? -
964 엔도주 (0113737E+5) 2019. 12. 23. 오후 10:35:15(공유기를 샀는데 어째선지 안된다는 내용 8ㅁ8) (※기계치)
>>963 어, 그건 너무 티나니까 다른걸로 보낼거에요! -
965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0:35:49선물은 사다리타기로 바꾸게 되니, 누가 무엇을 가져갈지는 아무도 모릅니다! 파이널 팽귄 Mk.2가 나오면..운명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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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엔도주 (0113737E+5) 2019. 12. 23. 오후 10:36:53안이... 저의 인식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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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0:38:44다음엔 북극곰 요정인가...(??
그나저나 엔도주...(토닥토닥 -
968 엔도주 (0113737E+5) 2019. 12. 23. 오후 10:40:17건전하게 커피정도나 보내려고 했는데...
다들 그렇게 나오신다면야... >:3c (?) -
969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0:41:11아악 안돼 내가 잘못했어!(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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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0:41: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 모든 것은 우이주가 시작한 겁니다!! (모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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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엔도주 (0113737E+5) 2019. 12. 23. 오후 10:44:54후후, 크리스마스를 기대하시라... (데스노트 류크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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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0:46:31아 아니야 이건 모함이야 모함 으아아악(피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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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0:51:06
???:나는 너, 너는 나...(이하생략)(???) -
974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0:53:40아앜ㅋㅋㅋㅋ브금 뭔뎈ㅋㅋ큐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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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0:57:03페르소나 F 외전! 펭귄의 기습에 사용되는 브금일지도 모르지요! 아마도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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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엔도주 (0113737E+5) 2019. 12. 23. 오후 11:02:38어째선지 펭귄이 공식 밈으로 자리잡아가는 건에 대하여...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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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1:06: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마다씨에 이은 펭귄의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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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1:10:12그리고 이제 펭귄 탈을 쓴 지나가던 야마다 씨가 등장하는 겁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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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엔도주 (0113737E+5) 2019. 12. 23. 오후 11:15:54(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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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1:17:01....(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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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1:25:05어쩌다보니 이 스레의 밈이 되어버린 펭귄과 야마다 씨에게 경례를 올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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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1:29:42이렇게 PF의 밈은 점점 늘어나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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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1:30:47아무튼 이제 슬슬 이브로군요. 저하고는 전혀 상관이 없고, 앞으로도 상관이 없을 것으로 예상이되는 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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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1:36:21이브날은 원래.. 가족과 함께 보내는거라구...그런거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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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1:42:38그래서 이번 주 일요일은 가족끼리 외식을 가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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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엔도주 (0113737E+5) 2019. 12. 23. 오후 11:46:30발렌타인과 화이트데이와 빼빼로데이와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잖아요?!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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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엔도주 (0113737E+5) 2019. 12. 23. 오후 11:47:07네? 연인? 그거 뭔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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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2wTOlAOK9E (2251748E+5) 2019. 12. 23. 오후 11:48:20모두들...(토닥토닥) 우리는 크리스마스에 모두 하나에요! 그런 거예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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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우이주 (4942071E+5) 2019. 12. 23. 오후 11:51:40연인이라니 그건 환상의 존재잖아? 드래곤이나 메두사같은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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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엔도주 (1761475E+5) 2019. 12. 24. 오전 12:00:34연인(더 러버즈)가 환상의 존재인 근거가 여기 있잖아요? 반전 세계에만 있는 마더 쉐도우라고요! 어쩐지 증오심이 드네요! 전력으로 때려잡죠! (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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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우이주 (1348016E+5) 2019. 12. 24. 오전 12:04:59어쩐지 이번 마더 쉐도우는 전력을 다해 두들길 수 있을 것 같아. 좋아! 이번 토벌은 적극적으로 때려잡는 걸로 가자고!(착란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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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2wTOlAOK9E (7909299E+5) 2019. 12. 24. 오전 12:05:09마더 쉐도우:나는 그림자. 인간의 어둠을....(멈칫) 죄송합니다. 다시 저 안으로 돌아가겠습니다.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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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엔도주 (1761475E+5) 2019. 12. 24. 오전 12:06:58페르소나! 마더 쉐도우 잡아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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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우이주 (1348016E+5) 2019. 12. 24. 오전 12:08:59에리니에스! 멸공의 횃불이다!! 다 태워버려!!(방화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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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2wTOlAOK9E (7909299E+5) 2019. 12. 24. 오전 12:10:36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더 러버즈는 등장 직후, 바로 소멸했다고 합니다. 메데타시. 메데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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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우이주 (1348016E+5) 2019. 12. 24. 오전 12:11:41이것이 바로 우정의 힘이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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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엔도주 (1761475E+5) 2019. 12. 24. 오전 12:14:30후...러버즈를 물리쳤어...편히 잘 수 있겠지...
다들 굿밤! (자러감) -
998 우이주 (1348016E+5) 2019. 12. 24. 오전 12:16:44ㅋㅋㅋ잘자 엔도주! 나도 이만 자로 가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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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2wTOlAOK9E (7909299E+5) 2019. 12. 24. 오전 12:18:26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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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2wTOlAOK9E (7909299E+5) 2019. 12. 24. 오전 12:18:35그리고 이것으로 천을 채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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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wTOlAOK9E (7909299E+5) 2019. 12. 24. 오전 12:18:42새 판으로 들어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