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6408682> [ALL/페르소나 기반] Persona F || 11. 가볍게 놀아요. 즐거운 게임시간! (1001)
◆2wTOlAOK9E
2019. 12. 15. 오후 8:17:52 - 2019. 12. 19. 오후 12: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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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8:17:52#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 이벤트 2주, 스토리 이벤트 2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벤트는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
1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9:46:28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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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9:46:38내가... 실패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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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9:47:08유우야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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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9:47:12아니 유우 오늘 무슨 날인가요? 두번 연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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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9:47:24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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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레이주 (5578541E+5) 2019. 12. 15. 오후 9:47:59유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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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호시키와 유우 (7888516E+5) 2019. 12. 15. 오후 9:50:04
"최근 부끄러웠던 일이요? 그거...그러니까...."
그는 바로 얼굴을 푹 박아버렸다. 그야 방금전에 있지 않았던가. 실시간으로, 그런 일이 있지 않았던가. 그는 한숨을 내쉬면서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유키토의 물음에 대답했다. 그것은 기어들어가는 목소리였다.
"방금 전에, 중2병 같은 대사를 했거든요. 그러니까 이거..."
그는 늦게 왔으니 보지 못했을 거라고 생각하며 그는 애써 입술을 꾹 깨문 후에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서 방금 전처럼 두 다리를 벌렸다. 그리고 방금 전처럼 XX가면 풍의 자세를 취한 후에 크게 외쳤다.
"아하하하! 나는 장차 이 세상을 구원할 호시카와~~~ 유~~우!! 이 세상을 사악한 악의 손에서 내가 반드시 지켜줄테니까 안심해!! 호시카와~~ 유~~우!!"
이어 반사적으로 그는 빠르게 자리에 앉았고 얼굴을 테이블에 박았다. 그리고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로 그에게 물었다.
"...선배는 왜...선도부장이 되었나요?" -
8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9:51:15굳이 한번 더 보여주는 성실한 유우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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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9:51:16흑역사 이중부활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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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9:52:17말라서 바삭바삭해진 귤껍질을 과자처럼 먹어보려고 했었다니, 뭔가 어린애다우면서도 귀여운 생각인걸. 물론 이는 유우가 어린시절 가졌던 환상이라 정말 어린애다운 생각이 맞았다. 가만히 유우를 바라보던 레이나는, 자신에게 질문이 돌아오자 놀란 듯 눈을 동그랗게 뜨더니, 은근슬쩍 시선을 피해 살짝 목을 가다듬고는 말했다.
"나쁘지 않아."
그러니까... 음... 그게... 말 그대로야. 나쁘지 않아. 레이나는 이 말을 끝으로 더 대답을 하고 싶지 않다는 듯 다리에 얼굴을 파묻었다. 부끄러웠던 모양이다. -
11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9:52:56흑역사 이중부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굳이 한번 더 보여주는 유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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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9:53:01유우쟝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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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9:53:13유우:하지만 저 선배는 못 봤잖아! 그러니까 보여주는 것이 맞기도 하고...끄응...(///)
그리고 나쁘지 않은거군요. 그 와중에 대체 뭐가 부끄러운 것인가! -
14 무라카미 유키토 (7950213E+5) 2019. 12. 15. 오후 9:56:56유우의 성실하고도 남사스러운 액션을 보며 유키토는 씰룩거리는 입꼬리를 주체하지 못한 채 애써 눈길을 피하며 하늘을 올려다봤다.
"제 2차 청문회를 열 필요성이......"
주제는 학생회장의 품위에 대해서라며 말을 덧붙이면서 농담을 던진다.
"추천을 받았다."
아직 웃음의 잔여물질이 남아있는지 헛기침으로 목을 몇번 풀고 유우의 질문에 대답했다. -
15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9:57:34유키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필사적으로 참는거냐고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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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9:57:43>>13 유우쟝... 이상한데에서 성실하지 않아도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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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9:58:41그런 물음이 아니라 왜 선도부장이 된 거냐고 물은 거지만...유키토다운 답이로군요! 아무튼...자연스럽게 왕게임으로 넘어갈게요! 번호는 1~7번까지 있어요. 그런고로 1번 왕은 야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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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9:59:161번 왕부터 야스호인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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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9:59:47이건.. 시작부터 카오스의 향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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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00:081번부터 야스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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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00:23괜찮아요! 저만 아니면 되는거지!! 안 그래요? 설마 또 걸리겠어요? 그럴리가 없잖아요? 무려 번호가 1~7번까지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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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01:23그리고 그렇게 거짓말처럼 초장부터 유우가 걸리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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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01:45>>21 그거 플래그에요 스레주...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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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02:03유우:하하하! 설마? 그럴리가 없잖아? 그 정도의 확률이 실제로 일어날리가 없어.
유키:저번 왕게임을 생각해. 유우. (시선회피) -
25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03:06>>21
세상의 3대 플래그
"이 싸움이 끝나면 그녀에게 고백하겠어"
"여긴 내가 맡을게! 곧 따라갈테니까 먼저 가!"
"설마 처음부터 내가 걸리겠어?"
플래그를 단단히 꽂았어...!!! -
26 토키와 야스호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03:41"다들 이게 보이느냐아아앙아ㅏㅏ!!!!!!!!!!"
운이 좋게도 처음부터 왕이 되어버렸습니다!!!!! 이건 자랑할 수 밖에!!!! 들고있는 이 위이이이대한 왕 뽑기를 모두가 볼 수 있도록!!!!
"으으음 그러면 첫번째 명령입니다!!! 1번이랑 4번은 파국 직전인 애인을 연기해주세요!!!" -
27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04:0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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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04:11(도키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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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04:29(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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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0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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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0:05: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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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05:09와 정말... 우리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또 유우가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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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05: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 진짜 이렇게 걸리기도 힘들겠닼ㅋㅋㅋㅋㅋㅋㅋㅋ유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06:01엣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주! 제가 먼저 써올까요? -
35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06:26유우... 청문회 때문에 고생이고... 와일드랑 파멸때문에도 고생인데... 이번엔 왕게임때문에 고생이군요...(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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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레이주 (3774804E+5) 2019. 12. 15. 오후 10:06:41아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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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레이주 (3774804E+5) 2019. 12. 15. 오후 10:07:05유우 영고 제2탄일까.. ':3
난 잠깐 어디 좀 다녀올게!!! -
38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07:07???: 내 운명 피하고 싶어!!!!!!!!!!!
현재 누군가의 심정이 아닐까... -
39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07:20옙 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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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호시카와 유우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07:39자신이 가지고 있는 4번을 바라보면서 그는 멍한 눈빛을 보였다. 왜 자신이 또 걸린 것인지 납득할 수 없는 표정을 짓던 그는 우선 표정을 관리하기로 했다. 이왕 이렇게 된 거, 제대로 해야한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엔도를 바라보았다. 아무래도 1번은 그였던 모양이니까.
파국직전의 연인의 연기. 그렇다면... 일단 해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엔도를 바라보면서 실망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선배. 제가 선배를 많이 좋아했지만, 이제 더는 무리일 것 같아요. ...저와 선배는 너무 안 맞는 사람 같아요. 모든 것이 다 말이에요. 이제 깔끔하게 헤어져요. 그리고 서로의 갈 길 가요. 네?"
정말로 지친 목소리, 그리고 화가 난 목소리. 그런 것을 모두 섞으며 그는 엔도에게 이야기를 했다. 작은 한숨과 함께 그는 다른 곳을 바라보듯, 눈을 꾸욱 감았다. -
41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07:43다녀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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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08:08레이주 다녀오세요!!!! 이것이 야스호 퀄리티이이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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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08:15레이주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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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08:15앗. 제가 먼저 써왔습니다! 묻는 것을 깜빡했군요! 아무튼 가볍게 이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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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08:34그리고 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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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0:10:58레이주 다녀오세요!!!!
(흥미진진 -
47 엔도 - EV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14:11토키와 야스호, 그녀가 왕이었다. 그리고 불행히도 야스호의 명령을 수행하게 된 엔도는 한숨을 내쉬며 자리에서 일어섰다. 자신을 바라보는 유우를 마주보며 연기를 시작하였다.
- 선배. 제가 선배를 많이 좋아했지만, 이제 더는 무리일 것 같아요. ...저와 선배는 너무 안 맞는 사람 같아요. 모든 것이 다 말이에요. 이제 깔끔하게 헤어져요. 그리고 서로의 갈 길 가요. 네?
유우의 실망한 목소리에 엔도의 얼굴에 힘 없는 미소가 피어났다.
"그래... 그게 유우가 바라는 일이라면 그래야겠지... 미안했어..."
슬픔을 눈에 담은채 힘 없는 미소를 어떻게든 잃지 않으려하며 엔도는 유우의 머리를 부드러이 쓰다듬었다.
"...그리고 행복하길 바랄게."
바보같지만 나는 여전히 너를 사랑하니까. -
48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16:35레이나: (먹던 팝콘 떨어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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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16:50이 무슨 스윗한....8ㅁ8 엔도야......
그리고 2번째 왕은 엔도입니다. 번호는 1~6번이에요!! -
50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17:14야스호 : 그리고!!!! 행복하길!!! 바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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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엔도 - EV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17:27"뭐, 이런 느낌이면 되려나?"
엔도는 평소대로의 미소를 지으며 자리에 도로 앉았다. 함부로 머리 쓰다듬은건 미안하다고 건내는것 또한 잊지 않았다.
"그래서 우리 연기는 어땠어?"
장난스럽게 묻는 엔도였다. -
52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17:40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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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17:59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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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18:33엔도가 왕이구만! :3
초반부터 제일 두려운 사람들이 왕이 되고 있어...(? -
55 레이주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0:18:45그리고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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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유키토 - 엔도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0:18:53"......."
유키토는 말없이 고개를 흔들며 박수갈채를 보낸다....... -
57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19:03장난빌런이 왕위에 올랐다!!!!!(쩌-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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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엔도 - EV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19:52"뭐야뭐야 내가 왕이야?"
음음 어쩔까 하고 고민하던 엔도는 손가락 3개를 펼치며 미소지었다.
"3번은 연인에게 차여버린 왕에게 수줍은 고백을 하는 연기를 해줘." -
59 레이나-엔도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20:05레이나는 경악이 서린 얼굴로 그들의 연기를 지켜봤다. 그리고 엔도가 소감을 묻자. 말없이 그의 시선을 피하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첫판이 이 정도인데... 나중엔 어떻게 될까...' -
60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20:26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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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20:31여기서 내가 걸렸을 것 같다 싶은 사람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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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20:44어서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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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21:00그리고 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 레이주가 중간에 자리를 비웠기에 2번째에는 레이를 넣지 않고 돌렸답니다!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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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우이-엔도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21:00"..."
무언으로 기립박수를 하는 것으로 감상을 대신 했다. ...아니, 뭔가 진짜 몰입감 있는 연기였어, 둘 다. -
65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21:22레이주 어서와! :3
그리고.. 또 유우가 걸리지 않았을까(사악(? -
66 레이주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0:21:49>>63 오케이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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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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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야스호 - 엔도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22:10:엔도쟝 선배 체거야!!!!!!!!!!"
이번 연말 시상식 남우주연상은 엔도쟝 선배일거에요!!!!! -
69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23:06야스호가 걸렸다!!!!!!!!
유우가 또 걸렸으면 환장의 연속이였겠군요... -
70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0:23:09놀랍게도 유우와는 1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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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엔도 - 야스호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23:39엔도 : 어쩌다보니 리벤지 매치가 되었네? (장난스레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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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23:54유우가 또 걸렸으면 방금 파국을 맞은 커플이 다시 재결합을 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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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24:25파국을 맞았는데 다시 재결합이라니... 여러모로 시청률은 빵빵한 드라마가 되겠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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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24:29>>72 사실 그건 그것대로 팝콘각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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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24:54>>72 진짜배기 막장드라마.. 개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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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토키와 야스호 - 엔도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28:42"인과응보의 댓가는 예상보다 강렬했다... 어쩔 수 없죠 이 토키와 야스호 다시 말해 아호쟝!!! 최고의 고백을 보여드리는 수 밖에!!!"
흠흠, 이런 연기는 오랜만이네요!!! 그것도 상대는 방금 막 유우쟝선배한테 차여버린 엔도쟝선배... 이건 제대로 해버려야겠네요!!!! 우선은 엔도쟝 선배의 뒤로 다가가서 조심스럽게 끌어안았습니다.
"꼭 유우짱 선배가 아니면 안되는거에요...?"
감정이 격해지고 있었어요. 이러면 안되는건데, 엔도쟝 선배가 누구를 좋아하는지는 제가 제일 잘 알고 있는데... 분명, 저한테도 좋지는 않은 일이겠죠. 이 고백이 거절당하고 말지도 몰라요. 하지만... 그래도, 이 아픈 사랑의 끝을 알기 위해서라면 말해야만 했어요. 벚꽃이 휘날리는 교실, 이 사람의 아픔이 나에게도 전해지는 것 처럼 가슴이 아려왔어요.
"엔도짱선배, 지금까지 말하지 못했지만... 아니, 하면 안되는 거겠지만... 저는 선배를..."
사랑하고 있어요. 마지막 한 마디를 내뱉지 못했어요. 겁쟁이로 끝나게 되어버리는 것은 이렇게나 힘든데, 사랑하는 이가 힘들어 하는 모습은 더 보기 싫은걸...
"저는, 선배가...!!! 민트초코 미트파이를 먹어줬으면 했습니다!!!!!!" -
77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30:3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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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레이주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0:31:02언제나 막장이 최고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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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31:11??? : 왕에게 하라면서요!!! 설정을 안잡으면 연기는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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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31:16아, 아니 이럴수가... 현직 아이돌의 위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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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엔도 - EV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31:23엔도 : 민트초코 미트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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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야스호 - 엔도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31:51야스호 : 어 예아아아아!!!!(묘하게 겉면이 민트색인 미트파이를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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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32:01훌륭한 연기에 모두 박수를 보내며...3번째 왕이 결정되었습니다. 3번째 왕은 레이나입니다! 번호는 다시 1~7번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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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32:16아니 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뭔데 민트초코 미트파이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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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엔도 - EV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32:25엔도 : 실존하는거였냐아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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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32:42그 와중에 돌릴때 유키토를 유미토로 잘못 써서 올려버렸다. (동공지진) 으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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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32:49다음 왕은 레이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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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33:02다음 왕은 레이나라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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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33:31네. 다음 왕은 레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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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무라카미 유키토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0:34:04왜인지 손과 발이 오무라드는 감각을 느끼며 야스호의 열연을 지켜보던 유키토는 그녀의 마지막 고백에 웃음을 터뜨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손으로 입을 가렸으나 씰룩이는 입꼬리를 감출 순 없었고 다른 한 손으로는 제 무릎을 부여잡고 버텼지만 잡은 손이 부들거리고 있었다. -
91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34:18오오... 과연 다음에는 어떤 명령이고 누가 걸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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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34:40레이나 레이나 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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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34:45유키토...ㅋㅋㅋㅋㅋㅋ 귀여워! 참는 거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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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레이나-이벤트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35:44다들 즐거워 보이네... 다리를 끌어모아 웅크려 앉은 레이나가 방금 전까지 벌어진 환장이 난무하는 드라마를 보며 영혼없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자신이 왕이라는 말에 화들짝 놀란 레이나는, 순간 튀어오를 듯 몸을 일으켰다. 내가... 왕? 뭐, 뭘 하라고 하지?! 대체 뭘...!?
"아, 그러니까, 그게... 그러니까... 으으... 으... 아, 그, 그래... 1번과 3번이 각각 피카츄와 꼬부기 연기를 하면서 포켓몬 배틀을..."
저지르고 말았다!!!!! 이미 엎어진 물이라 다시 담을 수 없었기에 레이나는 이것을 끝으로 더 이상 말을 잇지 않았다. -
95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3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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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36:31피카츄와 꼬부기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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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37:11이건... 야스호 수난시대의 막이...!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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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37:13자 그럼 싸우고 와! 아호카츄! 레부기!(일동: 노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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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37:31아호카츄...ㅋㅋㅋㅋㅋㅋㅋ 레부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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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37: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호카츄와 레부기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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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37:33이번 왕게임은 야스호의 수난시대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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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39:38그렇다면 우선 저부터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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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레이주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0:40:10레부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아... 레이쟝도 걸렸구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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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토키와 야스호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43:21"삐까아아아아!!!!!!!!!!"
아쉽게도 가지고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는데다 저는 어느쪽이냐고 한다면 고양이에 가깝기는 하지만... 그래도 피카츄는 귀여우니까요!!! 근데 생각해보니 피카츄는 전기타입... 전기... 딱히 생각나는게 없지만... 노력해봐야죠!!!
"백반볼트는 전기를 쓰지 못하니까 그냥 몸통박치기!!!"
레이를 향해 전력으로 달려갔습니다. -
105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43:33(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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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호시카와 유키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43:42
"잠깐. ...배틀을 할 거면 음악 정도는 있어야지."
이어 그녀는 자신의 핸드폰을 꺼낸 후에 동영상 사이트로 들어간 후에, 어느 한 음악을 재생했다. 그것은 틀림없는 해당 게임의 어떤 브금이었다. 그리고 그녀는 뿌듯한 표정으로 마치 남일이라는 양, 두 사람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그럼 지켜볼까. 한 번?" -
107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44:08레이나: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그대로 달려가면 어떡해!!!!!!!!)으아아아아아아아ㅏ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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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엔도 - EV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44:28엔도 : (웃음을 참으며 레이나에게 엄지를 치켜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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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45: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 (유키를 향해 기립박수(? -
110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45:37역시 아호쟝... 절대 평범하게 시작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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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레이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0:49:10레이쟝의 반응은!!!
.dice 1 3. = 1
1. 숨기
2. 공격엔 공격! 몸통박치기
3. 꼬리는 없지만 꼬리 흔들기(?) -
112 레이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0:49:27숨기... 숨기라.. 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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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엔도 - EV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50:14와! 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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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50:28앗 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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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호시카와 유키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51:52와...숨기라니?! ㅋㅋㅋㅋㅋㅋ 대체 무슨 페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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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52:13숨기라니... 그럼 무슨 패턴이 나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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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레이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0:52:43"엣?! 엗?! 에에에에에에?!?!"
갑자기 틀어진 배경음악, 그리곤 몸통박치기를 하기 위해 달려오는 야스호를 보곤 몸을 크게 움츠렸다.
'
"히이이이이익!!! ㅅㅅㅅㅅㅅㅅㅅㅅㅅㅅ살려주세요오오오오오오!!!"
가라 꼬부기!!!
"그, 그, 그그그그그그러니까아아아아아..... 수, 숨을 겁니다아아아아아아!!!!"
레이가 비어있는 그릇을 자신의 머리에 썼다.
"수수수수수수수수숨기에요!!!!!"
//레이는 숨었(다고 생각했)다!!!! -
118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0:53:55레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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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0:55: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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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토키와 야스호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0:55:54"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여전히 계속 달리고 있습니다. 접촉까지 1m!!!!! 간다아아아!!!!
야스호의 몸통박치기!!! 위력은
.dice 1 5. = 3
1. 통하지 않는듯 하다
2. 효과가 미미하다!
3. 평범한 효과이다!
4. 조금은 통한것 같다!!!
5. 효과는 굉장했다!! -
121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0:56: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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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0:56:31무다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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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0:59:05포켓몬 배틀이 스탠드 배틀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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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00:01혼란하다 혼란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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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레이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1:01:06"꺄아아아아아아아악!!!!"
결국 야스호와 부딪힌 레이는 그대로 바닥에 털썩, 쓰러졌다.
"흑흑... 역시 꼬부기가 피카츄를 이길 수는 없다구요오오오오오.... 이렇게 된 이상 왕이 되어서 복수하겠어어어어어어...."
기묘하게 복수심으로 가득차 버렸다.
//:3 -
126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01:17아아 혼란하다 혼란해...!!! 혼세마왕이 강림할것만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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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02:21정말 레이가 왕이 된다면... 무슨 벌칙이 내려질까요... 왠지 기대되면서도 궁금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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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엔도 - EV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03:19엔도 : (고개를 파묻고 웃음을 꺽꺽 참으며 테이블을 쾅쾅 두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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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03:43이 혼란한 분위기가 계속 이어질지는 다음 왕에게 달렸군요. 다음 왕은 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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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03:55
Tmi.>>47을 쓰면서 들은 BGM -
131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04:12와! 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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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05:13우이가 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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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05:22과연 우이는 어떤 명령을......!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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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레이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1:05:33왕을 맞이해라!! 우이왕이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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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1:05:41(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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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06:13엣 내가 왕이라고? 허허... 조금만 기다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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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07:29>>130 ㅋㅋㅋㅋㅋㅋㅋ 저, 저 브금을 듣고 있었나요? 분위기는 잘 맞는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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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09:05파국이라길래 슬픈 브금 깔고 유우의 레스를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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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12:15과연 우이왕의 명령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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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13:20이거... 한번에 여러명 해도 되는 거지? 인원수에 제한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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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13:32아니요! 저번과 마찬가지로 최대 2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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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13:44칫...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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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1:13:49>>140 (공포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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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14:44>>140
(두려움) -
145 나카하라 우이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18:48
"내가 왕이라고? ....좋아, 그럼..."
어쩐지 분위기가 혼돈이니까 나도 혼돈의 명령을 내려야 할 것 같아. 기대하는 듯한 시선을 느꼈다고! 어디에서? ...뭔가 제4의 벽을 넘은 곳에서...
아니 이게 뭔 소리래. 아무튼 잠시 생각을 정리하고, 지팡이로 땅을 두어번 콩콩 두드린 후 말했다. 흠흠. 그러면...
"1번은 지금부터 5번을 보면서 이 춤을 열정적으로 춰. 그리고 5번은 절대 웃지 말것. 조금이라도 웃으면 안 돼."
...뭐, 그렇게 어려운 일은 아니겠지 뭐...(?) 내 일도 아니니까 편하게 생각하기로 했다.
//인원수 제한이 있어서 아쉽다... 이 춤은 세 명이 춰야 재미있는데...(???? -
146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19:18>>145
핸드폰으로 영상을 보여줬다는거 추가할게... 깜빡했다...(흐릿 -
147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19:34우이... 우이가... 아니 세상에... 우이쟝... 상상도 못한 벌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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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20:17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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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무라카미 유키토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20:40"제발... 저것만은...."
유키토는 이례적인 간절함을 내비치며 경건한 자세로 신께 기도를 드렸다......... -
150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1:21:19우이가 고문을 하려한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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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22:34그래도 샤워보다는 덜 웃긴 춤으로 고른 것 같은데...(?????
아무튼 그래서 1번 5번 누구냐!!! -
152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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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23:11(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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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23:1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야스호도 오늘 무슨 날입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5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23:49지금 야스호 3번 연속 걸린거 아니에요? 아 미치겠다 진짜ㅠ 야스호 오늘 임자 제대로 만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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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23:5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이돌이니까ㅋㅋㅋㅋㅋㅋ딱 적재적소넼ㅋㅋㅋㅋㅋㅋ(???? -
157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24: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우가 해방되자 이번에는 야스호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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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24:43연기에 댄스까지....... 역시 참아이도루 야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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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24:58뭔가 이쯤되니 야스호가 왕이 됬을때가 두렵네요... 왕이 된 야스호는 과연 어떤 벌칙을 내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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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25:17야스호가 왕일때 우이가 안 걸리게 해주세요 사다리의 신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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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25:35레, 레이나도...(간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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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26:15어차피 시간 관계상...다음이 마지막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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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26:58아 다음이 마지막이군요... 과연 피날레는 누가 장식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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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27:22이미 12시가 코앞이니까요! 그러니까 슬슬 다음으로 마지막을 해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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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토키와 야스호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1:29:54나, 토키와 야스호 17살! 어디에나 있는 평범한 톱 아이돌인 아호쟝이지만 사실은 하테노 블레이즈라는 비밀조직에 소속되어 세계를 구하기 위한 일을 하고있어!! 오늘은 멤버들끼리 친목을 다지기 위한 간단한 게임을 하고 있는거야! 뭐? 우이쟝선배!! 모르는 한국 가수분들의 춤을 유키쟝선배 앞에서 추라는 거야?!!! 아호쟝 대핀치!!! 착한 어린이 여러분 다음주에 만나!!!
"유키쟝 선배... 각오는... 되셨어요!!!!"
후후후... 별것 아닌 댄스가 벌칙이라니!!! 이 토키와 야스호 이래뵈도 외관과 실력만으로 톱 아이돌의 좌를 차지한 실력파인거에요!!! 노래가... 비트가 온다!!! 세게는 일순한다!!!!
"바무 고구마!!! 다루걀 노룬쟈!!! 닥다리없는 가슴살!!!"
한국어를 배운 적은 없으니까 최대한 열심히 따라하기는 하고 있지만 이게 제대로된 가사인지는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춤은 춘다!!! 왜냐하면... 그곳에 관객(유키쟝선배)가 있으니까!!! -
166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31:16야스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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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32:00ㅋㅋㅋㅋㅋ야스홐ㅋㅋㅋ큐ㅠㅠ미안하다 야스호... 근데 너뭌ㅋㅋㅋㅋㅋㅋㅋ잘하잖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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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호시카와 유키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33:11"...얼마든지."
자신이 수행해야 할 미션은 춤을 보고 웃지 않는 것. 자신은 잘 참을 자신이 있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여유로운 미소를 보였다. 웃지 않을 자신은 충분했다. 하지만 이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춤은 생각보다 포스가 강렬했다. 하지만 그녀는 꾹 참으려고 하며 어떻게든 버티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곧 들려오는 어눌한 발음에 그녀의 입꼬리가 천천히 흔들리기 시작했다. 아, 안 돼. 참아야 해. 호시카와 유키. 넌 참을 수 있어. 잘할 수 있어.
살며시 자신의 허리를 꼬집으며 그녀는 어떻게든 입을 꾹 다물고 몸을 부들부들 떨기 시작했다. 아. 어머니, 아버지. 호시카와의 최대의 위기에요. 그런 생각을 하기도 하면서 어떻게든 부들부들 떨리는 입꼬리를 진정하고자 그녀는 참고 참고 또 참으려고 했다.
결국 마지막까지 어떻게든 버텨내고 참아내면서 그녀는 안도의 한숨을 후우 내쉬었다. 그리고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자시늬 머리카락을 쓸어보이면서 이야기했다.
"...잘 췄다고 생각해. 정말로. ...아무튼 안 웃었으니까 이걸로 된 거 맞지?" -
169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33:34그리고 마지막 왕은 유키입니다. 드디어 저도 왕 한 번 해보네요. (주륵) 바로 이어서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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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34:46마지막 왕은 유키! 기다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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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35:15(야스호의 춤을 보던)레이나:...
레이나:...(조용히 박수) -
172 호시카와 유키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35:41미션을 수행한 후에 그녀는 바로 왕을 뽑은 자신의 표시를 보았다. 흐응. 왕? 그렇게 생각을 하며 조용히 미소를 짓던 그녀는 주변을 바라보았다. 자. 이번엔 뭘 시켜볼까? 그래도 마지막인데 센 것으로 가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이야기했다.
.dice 1 7. = 3 번과 .dice 1 6. = 4 번은 가까이 다가간 후에 이마를 맞대. 그리고 이거."
그녀는 잠시만 기다리라는 말과 함께, 포키 하나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여유롭게 흔들면서 그것을 테이블 위에 내려놓았다. 싱긋 웃는 모습이 묘하게 얄미운 느낌이 아니었을까?
"뭐하는지는 감이 오지?"
/제가 당한 것. 지금까지 당한 것 모두 돌려드리겠습니다. 하하하! -
173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36:32엔도 : (웃음을 끅끅 참으며 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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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무라카미 유키토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36:34박수... 박수... 쉴 새 없는 박수......
유키토는 이번 왕게임의 주인공은 야스호가 거머쥐었다고 생각하며 그녀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
175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37:04설마... 이것은... 빼빼로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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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37:173번과 4번은 누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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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37:36이 스레의 열정왕... 세상에서 가장 해로운 벌레는 대충... 토키와 야스호... 아호쟝... 그녀에게 기립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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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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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37:40헉.... 저것은 제가 하려고 생각해뒀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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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37:56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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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38:01엔도랑 유키토가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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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레이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1:38:12왕은 못했군.. :3c 그리고 마지막은 포키로 장식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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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38:20선레는 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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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38: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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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38:50>>183 그.......................................................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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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38:53잠깐만요 달달한 브금 좀 들어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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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1:38:57(상상도 못한 정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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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39:19대미를 장식하는 포키게임! 이건 기대를 안할수가 없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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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40:21
브금... 왠지 이게 생각나서 가져왔습니다... -
190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41:09>>189 (쥬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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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43:11>>18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웃다쓰러짐(오열 -
192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1:43:34>>189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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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43:43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네게~ 줄게~~~~ 후우우혜에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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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엔도 - EV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43:46"흐음...포키 게임인가 상대는 누구..."
포키를 하나 꺼내 든 엔도는 자리에서 일어난 유키토를 바라보며 흐음흐음 하고 고개를 끄덕였다. 포키의 한쪽을 물고는 성큼성큼 유키토를 향해 걸어간 엔도는 혹여나 도망치지 못하게 어깨를 덥석 잡았다.
"안경 벗어도 돼."
포키를 문채로 말하느라 포키는 부서져 더욱 짧아졌다. 엔도는 짧아진 포키를 문채로 유키토에게 얼굴을 접근시켰다. -
195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44:52(하얗게 불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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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45:24(팝그작)
(팝그작)
(팝그작) -
197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45:33근데 엔도주... 좀 설렙니다... 안경 벗어도 된다니... 장난빌런인데도 설레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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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45:36오우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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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레이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1:45:49오오오...(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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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레이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1:47:06소원권으로 왕게임 신청하길 잘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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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47:40여러분들 너무 흥미로워하는거 아닙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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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48:03이제 남은 것은 후딱 마더 쉐도우를 무찌른 후에 수학여행 가는 것 뿐이로군요! 거기서도 또 이것저것 많이 나오겠지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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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48:13하지만 엔도선배 박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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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49:09(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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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무라카미 유키토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52:12유키토는 유키가 집어든 포키를 바라보며, 자신도 이번 왕게임에서 그걸 시키고자 했었다는 기억을 떠올린다. 비록 자신이 왕이 된 것은 아니었지만 어쨌든 그런 광경을 볼 수 있겠다 싶어 조금 흥미가 생기던 차였다.
그리고 문득 자신이 뽑았던 제비의 숫자를 확인하고.... 맞은편에서 일어선 엔도를 '형이 왜 거기서 나와?'라는 표정으로 바라보며 엉거주춤 일어선다.
"고맙다........"
이미 어깨 양쪽이 휘어잡힌 유키토는 말못할 압박감을 느꼈다.... 아아ㅡ 이것이 박력이라는 것인가
이윽고 유키토는 엔도의 얼굴을 감싸쥐고 부드럽게 몸을 비틀며..... 포키를 먹어치웠다..... -
206 무라카미 유키토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53:22>>205 +고마움을 표하며 안경을 테이블에 놓아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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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54: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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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우이주 (0044193E+5) 2019. 12. 15. 오후 11:54: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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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54:51세상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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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56:22유키토 :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음 마더쉐도우는 단숨에 가루로 만들어버릴 수 있을 것만 같군..... (우드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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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야스호주 (0836442E+5) 2019. 12. 15. 오후 11:56:44
주식을... 사야하나...? -
212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57:07호우!!!!! 주식 팝니다 주식 팔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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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레이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1:57: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상에마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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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엔도 - EV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57:47엔도 : (포키가 아슬아슬하게 줄어들때 부수며)여기까지- 더 하면 미래에 생길지도 모를 연인에게 미안해지잖아? 안 그래?
엔도 : 기대하는건 안 일어났답니다 여러분. -
215 ◆2wTOlAOK9E (7888516E+5) 2019. 12. 15. 오후 11:57:51음. 너무 짓궂게 장난을 치진 말아주세요! 여러분!
아무튼..왕게임은 여기서 끝을 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수고하셨어요!! -
216 레이 (5578541E+5) 2019. 12. 15. 오후 11:58:27다들 고생했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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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연쇄일상마 엔도주 (8701814E+5) 2019. 12. 15. 오후 11:58:44수고하셨습니다! 전 냉수좀 마시고...
일상 구할게요. -
218 레이나주 ◆mgiYYLvERI (4018158E+4) 2019. 12. 15. 오후 11:58:56역시 장난빌런답게 아슬아슬하게 끝내는군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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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유키토주 (7950213E+5) 2019. 12. 15. 오후 11:59:26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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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우이주 (2608495E+5) 2019. 12. 15. 오후 11:59:30ㅋㅋㅋ다들 수고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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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00:01유키토주께도 랜선 냉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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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00:33하여
이 포키 게임을 본 캐릭터들의 반응은?? -
223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00:52자. 그럼 이제 여러분들. 다음 토요일에 있을 마더 쉐도우 전을 대비하도록 합시다! 이번에는...조금 머리 싸움을 해야 하는 점. 명심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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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01:16유키:....흐음. 나름 재밌게 하시네요. 일단 수고하셨어요.
유우:와. 와. 와. 와. (자신이 안 걸려서 일단 좋음) -
225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01:40>>222
레이나:...
레이나:...(외면)
너무 진지해서 자기가 더 부끄러웠다고합니다... -
226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01:59머리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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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야스호주 (8709849E+5) 2019. 12. 16. 오전 12: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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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02:22>>222
우이: 와... 와아...(감-탄 -
229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02:45머리싸움이라... 나 그런 거 자신 없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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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02:46머리싸움이라니, 준비를 단단히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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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야스호주 (8709849E+5) 2019. 12. 16. 오전 12:04:53머리싸움인가요...!!! 어렵긴 해도 해봐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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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유키토주 (6512886E+5) 2019. 12. 16. 오전 12:05:32다음 엔도와의 일상이 기대(?)되는군요..........
>>223 버스표를 사두란 말씀이시군요!!! (??? -
233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06:16다들 거짓말을 하는군요. 2번째 마더 쉐도우도 꽤 어려운 애였는데 금방 격파하셔놓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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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전 12:07:42머리싸움에서 난 박치기 하려고 한 기억밖에 없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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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야스호주 (8709849E+5) 2019. 12. 16. 오전 12:07:43>>233 그야 하테노 블레이즈의 현시점에서의 목적은 마더 쉐도우를 (였던것)으로 만들고 와일드를 와일드(였던것)으로 만드는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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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09:01자 버스표 삽니다... 버스표 사요... 파는거 아닙니다 사는겁니다(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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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12:46자. 다들 진정하세요! 버스는 없어요! 모두가 함께 버스를 운행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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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전 12:13:24조오오오았어.... 일 끝.. 잘 수 있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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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13:43좋습니다... 이렇게 된거! 죽여주는 운전을 보여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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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13:53일하고 계셨습니까?! 레이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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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전 12:14:14레이에게 맡기면 안된데이'-'...
일단 난 자러갈게,! -
242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14:16아니... 레이주... 일하고 계셨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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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전 12:14:48아 그 회사일은 아니고 개인적인 일!! 12시에 올려야 하는 거라서 일부러 깨어있었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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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15:15아이고 그런 일이였다니ㅠㅠㅠㅠㅠㅠㅠ 레이주 이제 푹 주무십셔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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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우이주 (9125468E+5) 2019. 12. 16. 오전 12:15:23잘자 레이주 :3
으으... 그래! 누군가가 답을 찾아줄거야! 나는 불만 지르면 돼...(방화범(? -
246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15:30앗...아아...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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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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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16:29저, 저는... 저는 어둠을 뿌리기만... 잠깐 뭔가 이거 로켓단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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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17:52문득 명계는 지독히 춥고 고독한 곳이니 페르세포네의 속성이 어둠이 아니라 빙결이여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다른 명계는 뜨겁고 비명소리가 가득찬 곳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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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20:04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247 ㅋㅋㅋㅋㅋㅋ 아닛...엔도주가 버스를 운전하는 건가요?!
>>248 ㅋㅋㅋㅋㅋㅋ 로켓단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249 명계는 애초에 딱 정해진 이미지가 있는 것은 아니니까요. 어쩌면 모든 속성이 다 있지 않을까요? 불지옥이라던가 그런 것도 있으니 말이에요! -
251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21:12(레이나 위키에 이미지 추가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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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22:03>>248
우리가 누군지 궁금하다면 대답해주는게 인지상정!
이 세계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 이 세계의 파괴를 막기 위해!
사랑과 진실, 어둠을 뿌리고 다니는! 포켓몬의 감초! 귀염둥이 악당!
나 로사!
나 로이!
그리고 난 나옹이다옹!(마짜아아아아아아아아~~~~~용!!!!!!)
>>250
하긴 그렇죠... 명계는 신화마다 모습이 다르니까요. 어느곳은 하천이 흐르고 어느곳은 꽃밭이고 어느곳은 불지옥에 어느곳은 춥고 어두운 독방이니... -
253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22:14>>250 디용...?! 엔도가 버스 기사라기엔 보스전... 탈주 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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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22:42???????????? 아 아니 왜 엔도주가 제 위키에 이미지 추가를??? 그보다 이거 어디서 찾은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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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23:22>>254 어
스레를 전부 뒤적이며...? -
256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24:46>>255
대신 추가해주신건 감사하지만 진짜 깜짝 놀랐습니다 엔도주...ㅠㅠㅠㅠㅠㅠ 정말 죄송하지만 다음부터는 위키에 저 대신 뭘 올려주시거나 하는건 삼가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257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25:02>>253 그건 그렇군요! 유키를 따라왔었죠? 아마? 거기서 유키를 따라오는 선택을 할 거라고는 생각도 하지 못했습니다.
>>254 아마 전에 엔도주가 스레 정주행한 후에 위키에 이미지를 다 추가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
258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25:24앗...죄송합니다...! (그랜절)
지우러 가겠습니다...! -
259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25:37아.... 아 다 추가해주신거였구나 깜짝이야 저만 해주신줄 알고... 감사합니다 엔도주 근데 진짜 깜짝놀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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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26:01네? 아뇨 그냥 그게 아니 으아아아ㅏㅏㅏㄱ악 이미 올리신건 내버려두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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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26:37전에 추가할때 시트 스레에서 이미지를 가져와서... 다시 보니 레이나것을 추가하지 않았...(그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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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27:22응? 그러면 레이나의 이미지는 누가 추가한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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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연쇄일상마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28:06제가 뒤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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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28:27ㅋㅋㅋㅋㅋㅋ 아...바로 이해했어요! 무슨 말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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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29:30엔도주 죄송합니다 제가 오해를 했습니다... 엔도주가 다 추가해주셨는데 그걸 모르고 저만 추가해주신줄 알아서 깜짝 놀랐어요... 사진은 이미 추가했으니 지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야말로 엔도주를 당황스럽게 만들었네요 죄송합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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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29:39(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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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30:16아무튼 아직 잠이 오지 않으니 뭔가 하나를 풀어볼까 생각하는데... 여러분들이 제일 궁금해하는 이는 역시, 미라이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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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30:36아뇨아뇨 제가 더 갑작스러웠죠...! 미리 말씀을 드렸어야 했는데...(그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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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31:14:3 흠...믐.... 미라이도 신경쓰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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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31:16>>267 (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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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31:52그럼 우이주는 무엇이 신경이 쓰이나요? 와일드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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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32:12>>268
(그랜절)흑흑 저도 좀 잘 알아봤어야하는건데... 흑 죄송함다 엔도주...
>>267
아무래도... 미라이가 좀 신경쓰이죠... -
273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32:23거야 와일드도 신경쓰이죠!!
하지만 일단 캡틴이 제시한게 미라이니까 어디 미라이에 대해서 좀 들어나 봅시다 :3 -
274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33:09>>272 그럼 쌍방으로 미안한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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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33:17그렇다면 제가 독백 한 편을 써서 올리도록 하지요.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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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34:04(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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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34:17>>274
그래요 쌍으로 미안한걸로...! -
278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37:04엔도가 방에서 펭귄탈을 수선하는 현재 시각 12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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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37:29...고쳐서 쓰는건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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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39:23고쳐서 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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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40:56그리고 또 머리에 끼웠다가 가위로 자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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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41:18그 펭귄탈로 뭘 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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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44:23엔도 : 아니, 자꾸 쓰다보니 정이 들더라고.
엔도 : 거기다 다들 알다시피 내가 개성이 부족하잖아? 그래서 개성을 더할겸 수선중인데... 뭐야, 왜 그런 눈으로 보는거야? -
284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44:43개성이 부족하다니! 지금의 엔도도 개성만점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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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46:06개성이 부족하다니...?(이해할 수 없음(?
우이: ...일단 소환 포즈만으로도 충분히 개성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
286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47:25엔도 : 아니야... 난 오늘 새로운 경지를 보았어...
*야스호와의 일상 -
287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48:12레이나:(확실히 아호쟝이 임팩트가 강하긴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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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그 시각, 있었던 일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49:10
치열한 분위기가 감도는 학생회실에서 먼저 나와 사람들을 밖으로 이끌었던 미라이는 혼자서 조용히 걷고 있었다. 하지만 그녀가 걷는 곳 주변은 모든 것이 좌우로 바뀌어있는 반전된 세계였다. 그녀가 있는 곳은 반전세계. 원래라면 절대로 있을 수 없는 그곳에 그녀는 서 있었다. 하지만 전혀 놀라지도, 당황하지도 않으며, 그저 그곳의 풍경이 익숙하다는 듯 그녀는 여유롭게 걸었다.
"자. 그럼 예정된 대로 일은 진행되었고, 나는 어쩔까?"
우아한 걸음거리에는 당황스러움이 조금도 보이지 않았다. 그저 학교 계단을 내려, 복도를 천천히 걸어가며 학교 밖으로 나가려는 것처럼 그녀는 그저 차분하게 앞으로 걸어나가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이전부터 이곳을 알고 있었던 것 같은 모습이었다. 그런 그녀를 뒤에서 습격하려는 이가 있었다. 그것은 온 몸이 검은 빛인 괴생명체였다. 마치 살쾡이처럼 생긴 무언가는 살금살금, 그녀의 뒤를 노리고 접근해왔다. 하지만 그 존재를 눈치채지 못했는지, 그녀는 조금도 뒤를 돌아보지 않았다. 사냥감을 노리는 검은색 괴생명체, 쉐도우는 단번에 그녀를 잡으려는 듯, 달려들었다.
하지만 그 순간이었다. 그녀의 입꼬리가 히죽 올라갔다. 그리고 그녀는 손에 쥐고 있는 핸드폰을 꾸욱 쥐었다. 그리고 버튼을 꾹 눌렀다. 화면에 비치는 것은 [Persona ready]라고 쓰여있는 문구였다.
"...얕보지 말아줄래? 쉐도우 주제에. ...페르소나."
하얀색 빛이 그녀의 뒤에서 솟아나왔다. 그리고 그와 동시에 하얀색 실이 그녀를 덮치려는 쉐도우의 몸을 간파하듯 스쳐지나갔다. 이내 쉐도우의 몸은 산산조각 났고, 검은색 연기가 되어 사라져버렸다. 그것은 일순의 일이었다. 이어 그녀는 고개를 돌려 자신의 뒤에 서 있는, 늙은 노파 형태의 무언가를 바라보았다. 후드를 쓰고 있고 허리가 살짝 굽혀져있는 노파의 양 손에는 잘 보이지 않는 무언가가 빛을 살며시 작게 반사하며 가느다란 무언가의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고마워. 모이라이. 언제나 말이야. 그럼 우리는 와일드에게 가볼까? ...여기서는 그 이름을 칭하고 있는 것 같으니 말이야. 실제로 와일드는 맞지만 말이야."
저벅저벅. 그녀는 와일드가 있을 운동장을 향해 천천히 다가가기 시작했다. 이내 핸드폰을 이용해서 자신의 페르소나를 집어넣었고 그녀는 웃으면서, 여유롭게 걸어나갔다. 그리고 비릿한 웃음소리와 함께 작은 한마디를 남겼다.
"자. 잘 싸워보렴. 하테노 블레이즈. ...너희들은 열심히 싸워주지 않으면 안되거든. 정말로 열심히 말이야." -
289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49:19우이:(...이건 인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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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50:23호고고고고고곡!!!! 아니 이런... 미라이도 페르소나를...에엑...엑.... ㄴ('ㅁ')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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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50:51(팝콘통 떨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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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51:09어
모이라이가
어... -
293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51:24???????????????????????????????????????
미라이가 페르소나 적합자라고요??????????? 심지어 모이라이??????????????? 혹시 미라이가 모이라이의 언어유희였나 아니 이게 뭐야아니 그러니까 세상에 이게 뭐람 예? 캡틴 이게 뭐죠...? 알고보니 미라이가 페르소나 적합자인데 와일드와 떡밥이 있다고요?????????? -
294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53:10와 아니 잠깐만 나 진짜 씨게 머리 맞은 느낌이야... 오아...와.... 세상에....
뭐야 진짜 와일드랑 아는 사이였던...? 여기에서는 와일드라는 이름을 쓴다고 한 걸 보면 여기서 알게 된게 아니라 진짜 맨 첨부터 와일드랑 알고 있었던듯한... 아니 악 진짜(흥분10000%(? -
29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53:28혼란이 점점 커지는 것이 느껴지는군요. 한가지 말씀드리자면..지금 엔도가 와일드쪽으로 가고 있죠? 유키하고.
여기까지입니다! (?? -
296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54:42혼란하다 혼란해!!!! 으아아 혼란해!!!!!!(혼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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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55:21와
잠깐만ㅎㅎ
미라이가 창문 열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98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55:54아
진짜 유키 혼자만 보냈으면 핀치였잖아요?! -
299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56:11>>297 미라이가 창문을 열긴 했는데...연 것이 무슨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갸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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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56:43...위험한데 이거... 유키쪽으로 몇명 더 가야하는거 아니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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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57:56괜찮아요. 유키 혼자 가도 유키는 아무런 일도 없었을 것이기에. 다만 엔도가 따라왔으니...엔도는 미라이와 페르소나 vs 페르소나로 싸우게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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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57:56유키 괜찮을까...ㅠㅠㅠㅠㅠ 갑자기 유턴해서 유키한테로 가도 이상할게 없는 상황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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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2:58:23???????????????? 엔도가 미라이랑 1:1로 싸운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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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58:49?????????? 안돼겠다 증원보내야겠다 안돼안돼 싸움은 쪽수가 중요한데!(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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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58:49경우에 따라서는요. 사실 저도 따라올 것은 예상하지 못했던 거라서...그에 대한 전개를 준비해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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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59:00후...대신 엔도와 유키는 정보를 얻겠네요...! 하테노 블레이즈 이외의 각성자가 있다는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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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59:54>>305 아니 비각성자가 혼자 이탈한대서 뭔가 느낌이 쌔했는데...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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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00:27미라이가 좀 쎄하긴 했지만 뭐 추종자 그런건줄 알았지 각성자였군요... 캡틴 당신은 도대체... 이런 전개를 생각하신거죠... 상상도 못한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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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01:02다음주 전개가 어떻게 될지 아 너무 악 진짜 아악...(???
새벽에 이런 떡밥이라니... 잠이 다 날아갔어... -
310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01:27사실 미라이의 정체가 밝혀지는 것은 좀 이후로 두려고 했는데 엔도가 따라왔기에 조금 빨리 밝혀지게 되었습니다. 이런 것도 진행에 있어서 하나의 재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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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01:54다음주... 무슨 일이 있어도 꼭 이벤트 참여해야겠군요... 재밌게됬어...(할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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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02:38하지만 여러분들은 마더 쉐도우 전에서 빠져나올 수가 없을텐데...(팝그작) 자세한 것은 다음주 보스전을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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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03:29다음 전개를 알고 있는 캡틴이 부러워지는 순간... 알겠습니다! 다음주를 기약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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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04:30모이라이면 아르카나는 운명이려나요... (흠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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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05:37진짜 그냥 추종자인줄 알았더니... 햐... ㄴㅇ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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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06:24>>314 네. 운명이 맞습니다! 아르카나 운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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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07:19(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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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07:22시트 스레에서 모이라이를 선택할 수 없었던 것은, 여기서 첫 등장하게 될 미라이의 페르소나이기 때문이랍니다. 그래서 막아뒀었고요. 대부분은 유키가 나중에 각성하는 페르소나겠거니 했을 거라고 예상합니다만..아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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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08:09역으로 추론하면 상대측 페르소나 구사자는 미라이 뿐이란거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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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08:23그리고 엔도주가 거론한 창문을 여는 것. 그것은 와일드에게 신호를 보낸 것이랍니다. 그리고 와일드도 창문이 열리는 것을 본 후에, 얼마 안 가서 뭔가 이상한 시계 같은 것을 사용했지요. 그렇게 연결이 되어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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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08:28>>319 +와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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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09:05햐... 그랬구만 그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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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09:44와일드도 건물쪽으로 시선을 보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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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전 1:09:55그리고 저는 시간이 늦어 이만... 모두 좋은밤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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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10:42안녕히 주무세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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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11:00엔도주는 다 간파하고 있었군요? 은근슬쩍 넣어둔 신호 같은 거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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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11:14레이나주 잘자~
나도 자야하는데 떡밥때문에 흥분해서 그런지 잠이 달아났네... 머리는 몽롱한데... :3
아무튼 엔도주의 통찰력 굉장해... :3 -
328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13:33안녕히 주무세요 레이나!
간파한건 아니고 느낌이 어째 쌔하다 정도였어요! -
329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19:33난 아예 생각도 못하고 있었으니까... :3 대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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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19:35아무튼 미라이와 1:1로 싸울 수도 있지만 안 싸울 수도 있고..그 부분은 이제 엔도가 어떤 행동을 하냐에 따라서 달라지겠네요. 저는 여러분들의 행동을 최대한 적용하고자 해요. 지금처럼 특정 행동으로 비밀이 빨리 밝혀지면 밝혀질 수도 있는 거고 그런거죠.
물론 그렇다고 와일드를 한 번에 물리쳤습니다. 페르소나 F 끝! 이런 것은 불가능하지만요. -
331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2:25엔도라면... 반전 세계에서 움직이는 미라이를 보고 말을 걸려나요...? 아가씨도 마더 쉐도우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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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3:01그것은...다음 진행에서 직접 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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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3:31다음주가 기대되는구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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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25:42역대급으로 다음주 진행을 궁금해하시는군요. 우이주. 그리고 다른 분들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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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6:15이래저래 떡밥이 많이 풀렸으니까요!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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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우이주 (2082543E+5) 2019. 12. 16. 오전 1:27:42기대할수밖에 없잖아 이거 :3
으 몸에 힘이 빠진다... ...쪼금 위험할지도...
이만 자러 가야겠어! 다들 잘자~ -
337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1:28:25안녕히 주무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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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35:23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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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56:49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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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전 1:59:07잠이 안와사 왔... .에에에에에엗.... :ㅁ(떡밥에 동공지진) 잘자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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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엔도주 (0592817E+5) 2019. 12. 16. 오전 2:08:24안녕히 주무세요!
어서오레이! -
342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0:56:5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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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레이주 (1398522E+5) 2019. 12. 16. 오전 11:25:29갱신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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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1:29:56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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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레이주 (1398522E+5) 2019. 12. 16. 오전 11:30:50하이하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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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1:37:05레이주도 많이 놀라신 모양이로군요. 미라이에 대한 이야기에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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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전 11:40:19미라이쟝.... 수상하긴 했지만... 시상에... :ㅁ...
이건 마치 레지스탕스 아발론 게임에서 모드레드가 "나 멀린임!!" 이라고 말해서 약간 수상한 시민이다 했는데 알고보니 모드레드라는 걸 알게 되었을 때와 같은 충격!!!(????(다르다 -
348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전 11:41:22그리고 모이라이 거기에 있었구나아아아!!!였달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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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1:42:00사실 예정보다 빨리 밝혀지긴 했는데 괜찮겠죠! 무조건 숨기는 것이 능사는 아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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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전 11:45:36사실 난 와일드 페르소나 중에 모이라이도 있을 줄 알았닥우....<:3 이야ㅡ 엄청난 반전이었어!(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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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전 11:54:22와일드의 페르소나는... 일단 지금은 비밀로 할게요! 모이라이는 없지만, 다른 것은 꽤 있긴 한데 그것은 차후의 즐거움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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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12:15:27헛홋 궁금하구만... :3!! 그러고보니 첫 대면 때 캐릭터들 와일드의 페르소나를 봤던 거 같은데...!!!!
자!! 레이! 어서 알려줘!!!(레이: 네?! -
353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2:16:41그건 일부이고 아마 여러분들이 당황할만한 페르소나도 가지고 있고 그렇기에... 그건 언젠가 지켜보도록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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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12:25:52알고보니 캐릭터들의 페르소나라던가..(?
으으음... 역시 모르겠다!! 즐겨야지!!! -
35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2:31:08그건 모르죠. 어쩌면 신을 죽이는 이를 데리고 있을 수도 있고. 천천히 지켜보도록 해요!! 즐기는 것이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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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2:37:11충격과 공포다!!! :3 라는 느낌이었지 어제...(?
아무튼 갱신이다! 다들 좋은 점심이야!!! -
357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2:43:41어서 오세요! 우이주!! 충격과 공포라니. 그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야스호에게는 그럴지도 모르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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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2:59:46미라이의 정체가 충격과 공포였다구!(?????
설마 다른 적합자가 또 있었을줄이야... :3 P3P로 치면 처음으로 스트레가를 만났을 때의 느낌이라고...(대체 -
359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12:59:58우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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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00:54안녕앗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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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05:33사실 대충 미라이를 흐음? 하고 보길래 대충 어느정도는 예상하지 않았을까 싶었다구요! 스트레가라. 확실히 그런 포지션이긴 하네요. 조금 다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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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07:31와일드 추종자인건 예상했지만 페르소나를 쓸 거란 생각은 못해서... :3
조금 다르지만 그런 포지션이라... 흐으음 :3 -
363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09:40어디까지나 적대 페르소나를 적합자라는 의미에서... 미라이에 대한 것은 차후에 좀 더 정보가 풀리게 되겠죠. 지금 단계에선 여기까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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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13:03크으으... :3 다음 진행... 다음 진행이 필요해...! 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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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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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21:53세상에... 미라이 언니 예뻐...(응원봉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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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1:23:55미라이 예쁘다!!!(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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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24:14정말 엔도주의 선택으로 인해 빨리 밝혀지긴 했지만 아무튼 다음 전개는 다음 전개대로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그리고 전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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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25:32다녀와 캡틴! 맛점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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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1: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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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1:26:33캡틴 맛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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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31:07오와... 초창기 레이쟝... 분위기 있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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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1:34:24초창기 레이쟝으로 했다면... 아마.. 일상이라던가 어려웠을지도...(흐릿) 지금은 매우 무해+겁 많은 레이쟝이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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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우이주 (0568121E+5) 2019. 12. 16. 오후 1: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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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1:35:42호에에에에 우이주 금손!!!! 다이아손!!!(숭ㅡ배)
우이야아아아아악!!!!!(야광본 -
376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37:37낙서할 때마다 자꾸만 외형이 변경되고 있는 우이쟝...
않이 숭배라니 호에엑 무서워요ㅋㅋㅋㅋㅋㅋ -
377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1:47:14그치만 우이주 엄청난 금손인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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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51:12아니야... 난 진짜 보잘것 없는... 금은동 중에 고르라면 플라스틱 손이야(????)
아마추어인걸~ 그리고 싶은 걸 그릴 뿐이니까~ :3 -
379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1:53:06아무튼 초창기 레이쟝은 몬가 위험한 느낌인걸 :3
밤에 천호님들 불러서 마을 순찰 돌거나 할 것 같은 느낌(?? -
380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2:06:31실력이 엄청나다요!!:3
앗 맞워... 뭔가 천호를 부리면서 다닐 것 같구..(????) 대놓고 "나 위험함!" 인 느낌이라 호다다닥 전부 다 뜯어고쳤지!!>:3 -
381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10:25초창기 레이는 멋있다면 지금 레이는 귀엽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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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레이주 (7254525E+5) 2019. 12. 16. 오후 2:16:10매우 무해무해하지!!:3
그에에에 미묘하게 졸립디아아...(흐릿) -
383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18:4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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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19:13엔도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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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20:20평일... 으아...
그리고 우이주 금손... -
386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20:38안녕하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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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21:50반가우이! :3
평일... 평일...힘들다...
난 그래도 몸이 좀 나아져서 그런가 오늘 생각보다 버틸만하다! :3
월요병을 해결하려면 주말에 몸이 아파야 하는 건가봐(아님 -
388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22:48>>387 (지긋) 언제 병원 갔다 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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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25:36>>388
아 아니 병원 안 가도 괜찮아... :3
이제 괜찮다구! 하하하!! :3 -
390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26:06>>389 (지이긋)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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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28:12지...진짜야...
컨디션 안좋으면 일주일 내내 골골거리기도 하지만 요새는 컨디션도 좋아서! 하루이틀 아프고 나면 멀쩡해진다구! -
392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28:45>>391 나빠지면 병원 가요...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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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31:44응응 꼭 갈게 :3 여기 근처에 병원 많아 응급실도 코앞이야
그러니 걱정마시라!
지금은 일이 손에 안 잡히는게 제일 큰일인데 이건 병원가도 안 고쳐주겠지...(? -
394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32:51>>393 앗...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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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33:42몸은 멀쩡해졌는데 일이 하기가 싫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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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35:59>>395 (메로나를 먹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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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36:16메로나랜다 레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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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37:30아악 차가웟 추워 맛있어(메로나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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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38:01메로나를 먹인 뒤에 레모나라니...
단맛을 가득 먹인 다음에 신맛을 줘서 내 침샘을 폭파시키려는 작전인가(???? -
400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38:16...정답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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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4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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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44:44아닠ㅋㅋㅋㅋㅋㅋㅋ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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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2:50:13메로나 먹고싶다... :3
와도 맛있는데 요새 잘 안 보여... 내 주위에서 안 보이는 건가 -
404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2:51:01앗... 그런 슬픈...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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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야스호주 (579995E+60) 2019. 12. 16. 오후 3:18:24만약 와일드가 하테노 블레이즈가 실패한 세계선의 유키쟝이라면? 미라이가 그 실패한 세계선의 하테노 블레이즈의 멤버였다면?? 유키쟝이 페르소나가 없는 이유가 와일드가 유키쟝으로서 존재하기 때문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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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엔도주 (0051568E+5) 2019. 12. 16. 오후 3:19:34어서오야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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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3:27:39야스호주 어서와! :3
오오... 그럴듯해...! 그럴듯한 추리다!!(?
나는 와일드를 하테노 블레이즈가 실패한 세계선의 유우, 미라이가 실패한 세계선의 유키 포지션으로 보고 있었는데...
들어보니 저쪽이 더 괜찮은 가설 같아 :3 확실히 와일드가 유키를 뭔가 그리워하는 눈으로 봤다는 서술도 있었고! -
408 야스호주 (579995E+60) 2019. 12. 16. 오후 3:3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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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3:49:34반가워 반가워! :3
아으 나른하다... :3 -
410 엔도주 (5871881E+5) 2019. 12. 16. 오후 3:59:43>>409 (랜선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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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4:02:54안돼... 안돼... 일하는 중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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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엔도주 (5871881E+5) 2019. 12. 16. 오후 4:06:46>>411 (자장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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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4: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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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엔도주 (5871881E+5) 2019. 12. 16. 오후 4:13:33>>413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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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우이주 (8462033E+5) 2019. 12. 16. 오후 4:4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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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엔도주 (6290716E+5) 2019. 12. 16. 오후 4:42:54(계획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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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5:55:09일을 마치고 갱신합니다! (뒹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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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5:58:27어서오세요! (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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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6:00:47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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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6:03:18안녕하세요 받아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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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6:04:26ㅋㅋㅋㅋㅋㅋㅋ 그걸 왜 받아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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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6:05:29인사에는 인사로 받아치는게 예의입니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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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6:18:30그럼 인사는 일단 잘 받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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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6:24:41(기쁨의 콩 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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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6:33:33아무튼 위를 읽어보니 참 여러 추론이 나왔군요. 맞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으니 저는 말을 아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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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6:44:41(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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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7:02:44슬슬 저녁 시간이네요! 그러면 저는 슬슬 저녁을 준비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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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7:03:44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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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후 7:08:25호우!
갱신 -
430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7:10:12어서오레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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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후 7:15:14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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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7:23:49저녁은 드셨나요? (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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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7:47:54밥을 다 먹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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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7:48:11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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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7:55:35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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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후 7:55:43앗 아직입니다! 엔도주는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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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7:58:35>>436 전 먹었답니다 그보다 안 드셨다니... 0ㅁ0!
얼른 챙겨 드세요...! (랜선 숟가락) -
438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8:01:06레이나주도 안녕하세요! 식사는 꼭 해야 하는 법이죠!
-
439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후 8:08:22안녕하세요 캡틴! 그래서 먹는 중입니다!
>>437
(캐치!)숟가락은 잘 전달받았습니다! -
440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8:15:23(데구르) 고요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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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8:15:48그거야 월요일이니까요!! 평일은 아무래도 고요하고 조용할 수밖에 없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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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8:16:18>>439 그 숟가락은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면 폭파하니 주의해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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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8:16:37>>441 흐음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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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8:20:57대체 무슨 숟가락이길래 숟가락이 폭파하는 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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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8:24:50>>444 쉿, 비밀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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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8:25:27>>445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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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8:28:34알파 컴플렉스산 숟가락인가...(흐릿
갱신이다! 다들 좋은 저녁!! :3 -
448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8:30:10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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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8:30:30어서 오세요! 우이주!!
-
450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후 8:31:22어서오세요 우이주!
숟가락... 무섭다... -
451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8:33:40||--------- 펄럭
||일상 구함||
||---------
|| 펄럭
||
||
||
|| -
452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후 8:36:31역시 일상빌런 엔도주... 오늘도 일상을 구하고계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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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8:36:46매일매일 일상을 구하는 엔도주의 저 체력과 기력이 어떻게 나오는지 너무 궁금하긴 하군요.
여기서 일상을 위해서 손을 들자니 사실상 A->엔도-B->엔도->C->엔도 이런 느낌이 되기에 저는 잠시 보류를 할게요. -
454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8:39:53(데구르르)
제 체력의 원천은... 포션!
전에 스레주께 드린 포션의 제조자가 사실 저이기 때문입니다! -
455 레이나주 ◆mgiYYLvERI (6054784E+5) 2019. 12. 16. 오후 8:40:15저도 잠시 보류... 관전만 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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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8:40:40일상깃발인가... 그렇다면 내가 뽑도록 하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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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8:41:00그런 의미에서 저 역시 따로 일상을 구해보긴 할게요. 유키건 유우건 만나고 싶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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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8:41:20그리고 우이주가 뽑으셨군요. (관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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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8:41:52전설의 일상 깃발을 뽑은 우이주께 용사의 칭호를!
선레는...!
.dice 1 2. = 2
1 엔도
2 우이 -
460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8:42:39나인가! 내가 선레인가!
원하는 장소와 상황을 말하시지! :3 -
461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8:43:48음 으음...
우이주께서 편하신 상황으로...! -
462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8:44:17흠... 좋아... 그럼 조금만 기다리고 있으라고! :3
-
463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8:45:02(두근두근)
-
464 우이-기숙사 로비 (561496E+51) 2019. 12. 16. 오후 8:57:06기숙사 로비, 그곳에 있는 소파에 가만히 몸을 파묻고 창 밖을 내다 보고 있었다. 잔뜩 흐린 구름이 가득한 하늘. 금방이라도 비가 쏟아질 것 같은 눅눅하고, 우중충한 날씨. 나갈 마음도 의욕도 생기지 않는 날씨다. 가만히 앉아 창 밖을 응시하며 지팡이를 손으로 쓸었다. 아니, 창 밖을 보고 있다는 말보다는 멍하니 무언가를 떠올리고 있다는 말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그 날도 흐린 날이었어. 그랬지. 문득 알아차린 그 날과의 공통점을 시작으로 생각은 물밀듯이 밀려들어와 나를 삼켜간다. 스스로는 도저히 통제할 수 없는 플래시백, 기억과 죄책감의 급류가 나의 내부에서 세차게 소용돌이 치다가 눈가에 스미는 물기로 변해 천천히, 하지만 분명한 형태를 가지고 터져나온다. 압도적으로 덮쳐오는 급류 속에서 붙잡을 수 있는 것은 이것뿐이라는 것처럼, 어느새 한 손은 지팡이를 꽉 쥐고 있었다.
“…앗, 이런…”
작게 중얼거리며 한 손으로 눈가를 훔쳤다. 무심코 자제할 수 없는 감정에 휩쓸리기는 했지만 여긴 개인적인 공간은 아니니까. 누군가에게 이런 모습을 보이는 건 그다지…가 아니라 정말 싫다. 우는 모습을 들키는 건 약점을 들키는 것 같아서 껄끄럽다. 갑자기 이렇게 눈물이 터질 줄은 몰랐어. …역시 방에 있는 게 좋았을까. 하지만 방에 혼자 있기에는 어쩐지, 음, 설명하긴 어렵지만 내키지 않았다. 그냥 그런 날이었다, 오늘은.
아무튼, 누가 보진 않았겠지? 아무도 없는 것처럼 조용하기는 했지만, 혹시 모르니 주변을 슬쩍 둘러봤다.
//어쩐지 요즘 우이의 이미지가 밝아진 것 같기에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노력해봤다(???? -
46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8:57:43그만큼 우이가 요즘 잘 지내고 있다는 이야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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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9:00:41뭐 대체로 밝은 분위기로 잘 지내고 있었으니까! :3
하지만 계속 에리니에스를 보기 껄끄러워 하거나 뭐 그런 서술을 끼워넣긴 했는데... 부족한 것 같아서~ -
467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9:02:59언젠가 우이와 관련된..이도 마더 쉐도우가 될 수가 있는데...그때가 갑자기 걱정이 되기 시작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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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레이 (9558085E+5) 2019. 12. 16. 오후 9:04:09레이주 갱신!! 그리고 일상!! 나 돌릴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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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9:04:21핫챠 나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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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9:04:52어서 오세요! 레이주! 저를 찔러준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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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9:04:57호오... 과연.... 그때를 기대하고 있겠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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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9:05:29레이주 어서와~ :3 이렇게 일상이 하나 더 돌아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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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9:05:43그렇다!!>:3 캡틴을 찔렀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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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엔도 - 우이 (3613786E+6) 2019. 12. 16. 오후 9:06:32어쩐지 하늘이 어두워져 비가 쏟아질듯 하여 기숙사로 성급히 돌아온 엔도는 눈물을 흘리는 우이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어찌해야 할까? 역시 모르는척 지나가는게 좋으려나? 음 그러는게 낫겠지. 속으로 수많은 생각을 하며 눈가를 훔치고 있는 사이에 몰래 자신의 방으로 향했다. 아니, 향하려고 하였다.
"!"
주변을 둘러보는 우이와 눈이 마주치자 엔도의 계획은 대실패! 덤으로 당황해서인지 발이 꼬여 넘어져 손에 들고있던 봉투에서 캔 커피들이 와르르!
"...나카하라, 좋은 아침! 이야 오늘은 날씨가 좋네!"
말이 끝나자 마자 흐린 하늘은 봄비를 쏟아내었다.
"......" -
475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9:07:00어서오레이!
-
476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9:07:02좋습니다. 유키와 유우. 둘 중 누구를 만나고 싶은가요?
-
477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9:10:16저번에는 유우를 만났으니까 이번엔 유키를 만나고 싶다요!!>:3
-
478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9:10:39눈이 마주쳤다고 하니 이게 떠오르는걸... :3
https://youtu.be/UKsx3uxvPXg?t=51 -
479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9:12:18>>478 ㅋㅋㅋㅋㅋㅋㅋㅋ
-
480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9:12:44대체ㅋㅋㅋㅋㅋㅋㅋㅋ저런건 어디서ㅋㅋㅋㅋㅋㅋ
-
481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9:14:10>>478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유키로군요! 그럼 다이스를 돌려봅시다!
.dice 1 2. = 2
1.캡틴
2.레이주 -
482 우이-엔도 (561496E+51) 2019. 12. 16. 오후 9:19:01주변을 둘러보다가 어딘가로 향하던-아마 방으로 향하던 엔도 선배와 눈이 마주쳤다. 그 순간 모든 것이 얼어붙은 게 아닐까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등골이 서늘해졌다. …아까 그 모습을 본 걸까? 안 봤다고 하기에는 명백히 당황한 모습으로 선배가 넘어진데다 손에 들고 있던 봉투에서 캔커피까지 와르르 쏟아져 나왔다. 잠시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당황한 눈으로 선배를 응시했다. 아니, 진짜, 그게, 그, 들켰구나…
“…그, 아…”
뭐라고 말을 꺼내야 할지, 아니면 지금이라도 방으로 잽싸게 도망을 쳐야할지 고민하던 사이 선배가 먼저 말을 꺼냈다. 날씨가 좋다는 상투적인 말이었지만 얄궂게도 그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창문에 빗방울이 점점이 맺히기 시작했다. 시원하게도 봄비가 내리기 시작했다.
“…뭐, 비 내리는 날을 좋아하는 사람도 있으니까요. …그런데 괜찮으세요?”
이렇게 된 이상 도망칠 타이밍은 이미 늦었고, 좀 뻔뻔할 지는 몰라도 ‘아무 일도 없었다’작전으로 가야겠다. 아무 일도 없었어. 그럼그럼. 아무 일도 없었다고. 난 소파에 앉아 있었을 뿐이니까. 진짜 아무렇지도 않아. 아무렇지도 않다는 걸 어필하기 위해 일단 떨어진 캔커피들을 주워서 돌려줘야겠다. 그렇게 생각하고 지팡이를 짚고 자리에서 일어났다.
“도와드릴게요. …커피 좋아하시나봐요.”
왼쪽 다리에 주의하면서 천천히 자세를 낮춰 캔커피로 손을 뻗었다. 그나저나, 커피 진짜 많네. …이걸 하루에 다 마시는 걸까. 카페인 괜찮은 걸까…
//아니 몬가... 생각나버렸어... :3 메토 메가 아우~ -
483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9:21:14선레는 편하게 쓰셔도 괜찮아요! 어제의 왕게임+진실게임이 끝난 후의 상황도 괜찮고, 혹은 레이가 뭔가를 하고 있다면 유키를 어떻게든 그쪽으로 보내도록 할게요!
-
484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9:23:44그으러면........
가랏 레이쟝!!!>:3 기숙사 건물 주변에서 축문을 읊는거야!!(???) -
48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9:28: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 유키의 눈빛이 도끼눈으로 변하는 모습이 예상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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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9:28:36살아남아라! 레이쟝!
-
487 엔도 - 우이 (3613786E+6) 2019. 12. 16. 오후 9:30:38빗방울이 쏟아지자 엔도의 얼굴은 뻣뻣히 굳어갔다. 우이의 비 내리는 날씨를 좋아하는 사람도 있다는 발언에 반사적으로 고개를 끄덕인 엔도는 우이가 캔 커피를 줍는걸 도와주려 자세를 낮추자 자신 또한 굴러다니는 캔 커피를 줍기 시작하였다.
"고마워, 나카하라... 싫어하진 않아."
참고로 커피의 양은 거동이 불편한 우이의 도움을 거절하지 않을 정도로 많았었다. 커피들이 전부 수습되고 나서야 한숨을 돌린 엔도는 몸을 슬쩍 우이쪽으로 기울였다. 어차피 모르는척 하기에는 늦었다.
"장난치는건 아니니까 가만히 있어봐."
어느새 들린 손수건을 쥔 오른손이 우이의 눈가쪽으로 향했다. -
488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9:31:03축문ㅋㅋㅋㅋㅋㅋㅋㅋ
-
489 우이-엔도 (561496E+51) 2019. 12. 16. 오후 9:40:35“…그런 것 치고는 제법 양이 많은데요.”
싫어하진 않는다는 것치고 양이 너무 많은데? 한 번에 쟁여두고 마시는 타입이라면 뭐라 말은 못하겠지만. 아무튼 하나, 하나 줍다 보니 그래도 금방 주웠다. 두 사람이서 하니 제법 빨리 정리가 되는구나. 마지막 캔커피를 건네고 나자 엔도 선배의 몸이 이쪽으로 살짝 기운 것 같다. 무슨 일이라도 있나? 아주 잠시 그런 의문을 품었지만, 의문은 빠르게도 풀렸다. 엔도 선배의 손에 쥐어진 손수건이 점점 가까이 다가오는 게 보였다.
“……”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요하는 때에는 불편한 몸이긴 하지만, 그렇다고 아예 반응을 하지 못하는 건 아니었다. 지팡이를 축으로 삼아 뒤로 훌쩍, 까지는 아니긴 해도 선배와의 거리를 벌리는 동작을 순식간에 해버렸다. 아니, 뭔가 무심코 해버렸다. 순간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이런 스피드로 이런 동작을 해낸 내가 굉장할 정도다. 다시 하라고 하면 다시 못하는 그런 거네 이거. 아무튼, 그렇게 뒤로 물러선 뒤에 엔도 선배를 보는 내 표정은… 솔직히 모르겠다. 거울을 들여다 보는 게 아닌데다, 어떤 표정일지 감도 안 잡히니까. 당황하고 있을까? 어쩌면 언짢은 표정일지도 모른다. 아무 일도 없었던 걸로 하고 대하고 있는데, 상대는 전혀 그렇게 대해주지 않으니까.
“…얼굴에 뭐라도 묻은 모양이네요. 괜찮아요. 혼자 닦을 테니까…”
그래, 우는 걸 들킨 게 아니라 얼굴에 뭐가 묻은 거다. 그렇게 생각하자. 그런 걸로 치자. 우는 모습을 들킨 것보다는 그 쪽이 나으니까.
//
우이: 어딜 보는 겁니까? 그건 제 잔상입니다만(???????) -
490 레이 - 기숙사 근처에서 축문 읇기 (9558085E+5) 2019. 12. 16. 오후 9:43:15레이는♬ 오늘도♬ 열심히♪ 축문 읊네~♬
"....."
기숙사 건물 밖, 레이가 눈을 감은 채 무어라 입속말로 중얼거리고 있었다. 일종의 사건들이 '부정'의 영향도 있을 거라고 생각한 건지도 몰랐다. 레이가 손뼉을 칠 때마다 염주에 달린 방울이 칭, 칭 소리를 냈다.
"우으으으....."
역시 축문은 어려웠다. 그럼에도 축문을 읊는다. 주변에 누가 있는지 없는지조차 모를 정도로, 레이는 완전히 집중하고 있었다.
//그리고 선레를 가져왔따!!!! -
491 유키-레이 (4838029E+5) 2019. 12. 16. 오후 9:47:34그런 그의 모습을 바라보는 유키의 눈빛은 상당히 당황하는 눈빛 그 자체였다. 어머니. 아버지. 지금 사명을 도와주는 후배 하나가 기숙사 건물 밖에서 뭔가 이상한 것을 외우고 있어요. 저것을 어떻게 해야 하죠? 이 상황을 대체 어떻게 대처해야할 지, 알 수가 없었기에 그냥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갈까. 그렇게 순간 유키는 생각했다. 하지만 그냥 모르는 척 하고 가기도 애매할까? 솔직하게 이야기를 하자면, 지금 저것이 무엇인진 모르겠지만 그냥 두면 안될 것 같은 느낌이 들어 그녀는 침을 삼킨 후에 그에게 말을 걸었다.
"하나미야. 지금 뭐하고 있어?"
염주도 그렇고, 방울소리도 그렇고... 그리 좋은 느낌은 아니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녀는 작게 침을 삼켰고 빤히 그의 모습을 지켜보았다. 정말로 이거 말을 건 것이 옳은 선택이었을까? 그렇게 고민을 하기도 애매한 것이 이미 말을 해버렸으니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한숨을 내쉬면서 그에게 다시 물었다.
"아까부터 뭘 읊고 있는 것 같은게 기분 탓은 아니지? 노래를 부르는 것은 아닌 것 같고...무슨 의식이라도 하고 있는 거야?"
그가 신사의 아들이라는 것 정도는 이미 그녀도 알고 있었다. 그렇기에, 틀림없이 그 관련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유키는 일단 그를 빤히 바라보았다. 만약 그런 것이라면 필사적으로 말릴 자신이 그녀에게 있었다. -
492 엔도 - 우이 (3613786E+6) 2019. 12. 16. 오후 9:51:32당황한 표정인지 언잖은 표정인지는 모르겠으나 그러한 우이의 표정과 몸놀림을 본 엔도는 솔직하지 못하다고 작게 중얼거렸을지도 모른다. 저런 표정을 지을 정도라면야... 모르는척 해줘야겠지. 엔도는 한발짝 물러나 평소대로의 표정을 지으며 우이에게 맞추어 주었다.
"무안할까봐 말 안한거였어. '얼룩'이 심했거든."
그렇게 말한 엔도는 손수건을 우이에게 내밀며 빤히 바라보았다. 아무래도 떠날 생각은 없어보였다. -
493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9:56:49미안해 유키....
레이쟝이 엄청 시끄러울거야...(흐릿) -
494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9:57:19(팝콘)
-
495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9:57:48(팝콘)
-
496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9:58:41유키:응? 응? 응? 잠깐? (동공지진)
(팝콘) -
497 우이-엔도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0:01:34“...그랬나요.”
선배도 한 발짝 물러섰다. 아무 일도 없었다고 우기는 나에게 맞춰주는 건지, 얼룩이 심했다는 말과 함께 손수건을 내밀 뿐, 아까처럼 다가오지 않았다. 말 그대로 한 발짝 물러섰다는 느낌이다. 이미 한 번 대차게 거절을 했으니, 이것까지 거절하기엔 마음에 걸렸다. …너무 매정한 것 같잖아. 그리고 얼룩이라고 하면서까지 내밀었으니… 잠시 고민하다가 결국 손수건을 받아 들었다.
“빨아서 돌려드릴게요. …그나저나, 편의점이라도 갔다 오신 거에요?”
쓸 일은 없겠지만 예의상 빨아서 돌려주겠다는 말을 건넸다. 방으로 돌아가면 내 손수건도 있고, 아까 소매로 닦았으니까 손수건을 쓰지 않아도 될 것 같고… 아무튼 화제를 돌리자. 잠깐이나마 분위기를 싸하게 만들었다는 죄책감에 슬쩍 다른 화제를 던졌다. 편의점을 언급하며 다시 창 밖으로 시선을 잠시 돌린다. 비가 한창 쏟아지고 있다. …멍하니 보다가는 다시 그 감정에 휩쓸려 버릴 것이 분명하기에, 금새 다시 고개를 돌렸다.
“…비, 많이 오네요.”
-
498 매우 시끄러운 레이 - 귀테러 당한 유키 (9558085E+5) 2019. 12. 16. 오후 10:07:44“히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이익!!! 우와아아아아아아악!!!!! 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잘못했어요오오옥!!!뭘잘못한건지는모르지만잘못했어요오오오옥!!!”
무엇을 하고 있느냐는 유키의 질문에 비명을 빽 지른 레이가 순간 자리에서 튀어올랐다. 그러다 뒤늦게 유키를 발견한 그는 히익 히잇, 소리를 내면서 숨을 몰아쉬고 있었다.
“으아아아아아아....나타난겁니까아아아아아그런겁니까아.......으아아아.....”
겁에 질린 레이가 덜덜 떨면서 말하기 시작했다. 그래도 어찌어찌 유키의 질문에는 대답을 해야했기에, 여전히 덜덜 떨면서 어찌어찌 말하려고 했다.
“그그그그그그러니까요오오오오오....... 정화를위해서축문을외우고있었습니다그러면적어도이상한부정에휘말리지는않을거란말입니다아아아아아아!!!그러니까요오오오오.... 그게..... 그러니까아아아아아.....사사사사사사사살려주세요오오오오오!!!!”
//나는 분명 시끄럽다고 했어어...(흐릿) -
499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0:10:41익스트림 목숨구걸(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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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10:11:23레이의 익스트림 목숨구걸: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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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엔도 - 우이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11:29손수건을 받아든 우이의 물음에 엔도는 고개를 끄덕였다.
"편의점에서는 따뜻한걸로 파니까."
방금 도와줬기에 우이는 알것이다. 봉투안에 든 커피가 따뜻했다는것을 말이다. 창 밖을 향한 우이의 표정이 어째선지 멍했다. 비가 쏟아지는 풍경을 그런 표정으로 바라본 우이는 무슨 이유인지 금새 고개를 이쪽으로 향했다.
"그러게... 봄비 치고는 거세내..."
마치 여름과도 같은 비는 실내의 공기가 서늘하게 만들었다. 엔도는 캔 커피를 하나 꺼내들어 우이의 눈 앞에 흔들어 보였다.
"마실래?" -
502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12:04(팝콘통 와르르)
-
503 유키-레이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0:13:13"있잖아. 뭘 잘못했는진 모르겠는데, 나에게 걸리면 안되는 뭔가라도 한 거야? 그리고 나타난 것은 뭐야? 여기, 내가 사는 곳이기도 하거든?"
잘못했다고 이야기를 하는 것도 모자라서 나타난 거냐고 덜덜 떨면서 말하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녀의 눈빛은 도끼눈이 되어 그의 모습을 그대로 비추었다. 뭐야. 나타났다는? 대체 무슨 일인지 모르겠지만, 끼이면 귀찮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하면서 그녀는 뒤로 한 걸음 물러섰다. 역시 그냥 모르는 척 하고 갈 걸 그랬나. 괜히 작은 한숨을 내보이면서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일단 말을 걸었으니, 모르는 척 하고 지나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그렇기에 유키는 레이의 말을 들으면서 일단 포인트를 잡으려고 했다. 그러니까 정화를 위해서 축문을 외우고 있었다. 그 말에 그녀는 순간 움찔했다.
"그, 그런 것을 왜 외워?! 여기에 무슨 귀신이라도 있어? 마, 말해두는데 난 귀신은 안 믿어! 정말로 안 믿어!"
누가 봐도 당황하는 목소리를 내면서 그녀는 헛기침 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그리고 괜히 힐끔 눈동자를 돌려 기숙사 건물을 바라보다가, 그를 다시 바라보다가 그녀는 고개를 홱 옆으로 돌리고, 몸도 홱 옆으로 돌렸다.
"슬슬 귀찮으니까 진정해! ...그것보다 왜 축문을 외우고 있어? 정말로 우리 기숙사에 귀신이라도 있어? ...아니라고 해. 당장 아니라고 말해. 무섭거나 그런 것은 절대로 아니지만 그래도 일단 아니라고 해." -
504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10:13:56그러면.... 어디보자... :3
.dice 1 2. = 1
1. 있대
2. 없대(엔도) -
505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10:14:08어머나... :ㅁ
-
506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14:24(팝그작)
-
507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0:15:41어머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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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0:17:56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
509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18:10설마 그거려나요...
저번에 레이와 했던 일상이 나비 효과를... -
510 우이-엔도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0:19:04“아, 그렇네요. 따뜻한 커피는 편의점에서 파니까…”
그러고 보니 아까 캔커피들은 따뜻하게 온기를 품고 있었다. 비가 와서 그런지는 몰라도 서늘한 실내라 그런지 더 따뜻하게 느껴졌었지. 주머니에 손수건을 넣으며 흘깃 창가를 보자, 선배 말대로 봄비 치고는 제법 거센 비다. 조금 쌀쌀해질지도 모르겠어. 담요라도 하나 가지고 나왔어야 하나. 한 손으로 지팡이를 잡은 팔을 슬쩍 문지르려다가, 선배가 내미는 캔커피에 시선이 멈췄다.
“그럼 감사히 받을게요. 조금 쌀쌀하기도 하고.”
캔커피를 받자 손이 뜨끈해진다. 아, 따뜻하다. 어쩔까-하다가 결국 다시 소파에 앉기로 했다. 아직은 방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 일단은 여기에서 커피를 마시면서 천천히 생각해보자. 선배도 앉을 수 있게 자리를 조금 비워두고 소파에 앉아, 지팡이를 옆에 두었다. …음, 선배가 앉을 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모르니까.
“─후아, 따뜻하다…”
캔을 따서 한모금 넘기니 몸이 따스해지는 느낌이다. 나도 모르게 따뜻하다고 중얼거렸다. …뭐 어때. 따뜻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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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10:19:51악 잠만...!!! 다녀올데가 있어서 다녀올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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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0:20:20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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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21:55다녀오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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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우이-엔도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0:22:22레이주 다녀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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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0:23:54이쯤에서 저번 독백에서도 거론이 되어서 말하는 거지만... 파워업 전의 보스는 No.VI, No.III, No.X 이 남았어요! 그러니까 전반부 끝이 저 앞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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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0:26:37셋 다 찢어버리면 파워업인건가... 후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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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0:28:21정확히는 전에 살짝 공개했지만 No.III, No.X이 보스로 나올 때 파워업이 예정되어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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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엔도 - 우이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30:38소파에 앉는 우이의 모습을 보던 엔도는 잠시 고민하는 기색을 보이더니 빈 자리에 앉았다. 어째선지 혼자 두기에는 위태로워 보여서일지도 모른다. 엔도는 말 없이 우이의 옆에서 캔을 따 한 모금 넘겼다.
"다행이네."
우이의 따뜻하다는 중얼거림에 짧게 열린 엔도의 입술은 다시 닫혀졌다. 간간히 커피를 넘길때만 열릴 뿐이었다.
"......"
따뜻한 침묵이 감돌았다. -
519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31:32>>515 호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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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우이-엔도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0:40:49따뜻한 걸 마시니 몸이 풀리는 느낌이다. 이런 건 겨울에나 느낄 줄 알았는데. 빗소리만 가득 퍼지는 기숙사 로비에서 아무 말도 주고받지 않고 그냥 커피만 연거푸 마셨다. 아까 선배가 ‘다행이네’라고 말한 것 같지만, 아마 그냥 중얼거린 거겠지. 내가 그냥 중얼거린 것처럼. 어쨌든 그렇게 조용히 시간이 흘러갔다. 커피를 마시면 마실수록 캔은 조금씩 차가워져 갔다. 따뜻한 커피가 점점 줄어들고, 캔은 가볍고, 싸늘하게 식어갔다.
“…방으로 가시려던 거 아니었나요?”
아까 넘어졌을 때, 향하던 방향은 계단 쪽이었던 것 같은데. 이제 와서 뒤늦게 떠올린 모습을 가지고 뒤늦게 질문을 던졌다. 그리고 또 뒤늦게, 말을 꺼내고 나서야 자신이 말을 좀 쌀쌀맞게 했나 싶어 살짝 후회도 되고. 친구라고 부를 수 있는 건 아직은 유키랑 유우 뿐이지만,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과 냉랭한 관계로 지내고 싶은 것도 아니었다. 가급적이면 완만한 관계를 만드는 게 좋지. 그리고 방금 전 말은 완만한 관계를 만드는 데 조금 걸림돌이 될 것 같고. 조금 수정할 필요가 있겠어.
“뭐 막 따지려던 건 아니고… 그냥, 아까 방으로 가시려던 것 같아서…”
약간의 보충을 덧붙이고 커피를 홀짝였다. 음,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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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0:44:26아마 제 생각이지만 마더 쉐도우는 아무리 못해도 일요일엔 잡힐 것 같고...수학여행은 무난하게 이뤄질 것 같네요. 수학여행 때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커뮤가 마구마구 쌓이는 것을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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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0:46:42다음주 진행도 기대되지만... 수학여행도 기대된다 :3 베개싸움! 음주가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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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엔도 - 우이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48:41"나카하라의 옆에 있는게 좋을거 같아서."
쌀쌀맞게도 들릴법한 말에도 엔도는 그저 커피를 넘기며 조용히 답할 뿐이었다. 위태롭게 느껴져서라는 뒷말은 그저 삼킨채 커피를 한 모금 넘기던 엔도는 캔이 빈것을 깨달았다. 커피를 넘기는 속도가 빠른 탓이리라.
"하나 더 마실래?"
편의점 봉투에서 캔 하나를 더 꺼낸 엔도는 캔을 따며 지나가듯 물었다. 어째서 여기 있었냐고는 묻지 않았다. -
524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49:07수학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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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0:49:32수학여행에서 무슨 일이 있는지는 철저하게 여러분들의 자율에 맡길 생각이에요! 베개싸움도 음주가무도 자유롭게 해주세요!
유키와 유우 앞에서만 하지 않으면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을 거예요. 음주가무는! -
526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52:16(흠티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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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0:55:29음주가무...
술버릇...
흐으음... -
528 우이-엔도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0:59:56“…의미를 모르겠는데요… …아, 아니다. 그렇군요.”
옆에 있는 게 좋을 것 같아서라니, 무슨 의미일까… 슬쩍 한 모금 넘기다가 머리를 번뜩 스치고 지나간 생각은, 엔도 선배도 지금은 혼자 있고 싶지 않은 건가 하는 생각이었다. 앗, 그런 건가. 뭐야 그런 거군. 그러지. 사람은 가끔 혼자 있기 싫을 때가 있으니까. 그 맘 이해해요, 선배. 지금 내가 딱 그 상태거든. 묘하게 ‘이해했어!’라는 얼굴로 선배를 보고 고개를 끄덕였다. 응, 그렇군요. 잘 알아요 그 기분.
“…아니… 선배, 이거 이로하스도 생수도 아니고 커피에요 커피. 알고 계신가요. 카페인이라구요.”
아무렇지도 않게 한 캔 더 권하는 선배를 믿을 수 없다는 눈으로 보며 말했다. 그래, 지금 둘이 마시고 있는 건 커피다. 생수도 이로하스도 오렌지주스도 아닌 커피. 카. 페. 인. 카페인이라고! 그걸 물처럼 들이켰다간 오늘 밤은 말똥말똥한 눈으로 긴 밤을 지새우게 될 텐데…! 애초에 카페인 과다섭취는 몸에 안 좋다고요!
“물처럼 마시면 오늘 밤에 잠 못 잘 걸요? 내일 좀비가 된 채로 학교에 가게 될지도 몰라요.”
// 이로하스: 이프로 비슷한 투명한 물 같은 음료수. 딸기맛이랑 복숭아맛이 개인적으로 진짜진짜 취향(? -
529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1:01:01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렇다고 정말로 술을 먹고 곤드레만드레가 되면 곤란합니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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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1:01:05나카하라 우이님의 술버릇은 폭탄주를 제조하는 것 입니다.
#술_버릇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4013
우이(취함): 적셔!!!
우이주: 이런 애가 아니었는데 흑흑...(??? -
531 엔도 - 우이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09:14이해했어! 하는 표정으로 바라보는 우이의 시선이 엔도의 말에 믿을 수 없다는 식으로 바뀌었다. 엔도는 두 캔째의 커피를 넘기고는 고개를 갸웃하더니 우이의 카페인 발언에 아 그런가 하는 표정을 지었다.
"아니, 자주 마시다보니 적응되서 말이야...커피가 싫으면 어디보자..."
어째선지 우이의 시선이 따가워진 엔도는 편의점 봉투를 뒤적였다.
...커피 뿐이었다.
"......" -
532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09:53와! 폭탄주!
우이가 만든 폭탄주니까 우이주! (?????????) -
533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1:10:14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얼마나 커피 매니아인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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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10:52카페인 중독... (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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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11:40라멘...
카페인...
몸에 안좋은 중독... ◐오◐ -
536 우이-엔도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1:25:32“아니… 확실히 많이 먹으면 적응된다고 하기는 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마셔야 몸에 좋은 거 아닐까… 카페인 과다 섭취는 몸에 안 좋다고 알고 있는데. 봉투를 뒤적이는 선배를 보다가 아까 봉투를 쏟았을 때 커피만 잔뜩 쏟아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분명 다 커피였던 것 같았는데… 그리고 그 생각은 틀리지 않은 것 같다. 음. 무언으로 봉투를 뒤적이다 멈춘 선배를 보면 말이다.
“……전 아직 다 안 마셨으니까 괜찮아요…”
없는 걸 만들어낼 수도 없는 노릇이고. 그리고 사실 아직 다 안 마셨으니까. 괜찮다고 말하면서 소파에 편하게 기댔다. 뭐, 또 따뜻한 게 마시고 싶어지면 주방에 가면 되겠지. 차가 몇 종류 있었던 것 같은데… 카페인이 없는 차가 뭐가 있더라. 루이보스? 아직은 일어날 마음이 없으니 아마 다 마시고도 한참 있다가 일어나겠지만.
“아깐 싫어하지는 않는다고 하셨는데, 지금 보면 그냥 커피 좋아하시는 것 같은데요. 그것도 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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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1:27:31역시 이런 겨울날에는 귤이 최고인 것 같아요. 귤을 까먹으니까 이렇게 맛있을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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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29:16일상을 한지 대략 2시간 30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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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1:31:16슬슬 마무리 지어야겠구만... :3
귤... 귤 먹고싶다... -
540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32:13그럼 막레 써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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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1:34:20부탁할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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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엔도 - 우이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36:59"...싫어하지 않는거면 좋아하는거지."
억지를 부리며 커피를 넘긴 엔도였다. 공기도 어색해졌겠다. 시간도 지났겠다. 혼자 놔둬도 괜찮겠지...? 아닌가? 아직 돌아가지 않는걸 보면 울적한건가?
"......"
커피를 넘기며 자리를 벗어날지 말지 고민하던 엔도는 결국 우이가 돌아갈때까지 답을 내리지 못했다고 한다.
//막레! 수고하셨습니다! -
543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11:37:17다녀왔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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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37:50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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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1:37:56분명히 이 스레. 어제 세웠을건데 왜 레스 수가 542인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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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1:38:18두 분 일상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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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38:22뭔가 대화 좀 나누고 커피만 마시는 일상이었는데 시간이 벌써...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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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1:38:29엔도주 수고했어! :3 울적한 우이는 처음(?)돌려보는거라 많이 걱정했는데... 어케 잘 됐군 그래!(???
그리고 레이주 어서와! -
549 레이주 (9558085E+5) 2019. 12. 16. 오후 11:38:53다들 일상 수고했어!!!
그러엄 답레를 써와보실까!!!! -
550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39:32엔도 : 그래서 나카하라, 기분은 괜찮아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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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42:43(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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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1:42:51원래 일상이라는 것이 별 거 하지 않아도 시간이 훅훅 가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답레는 천천히 쓰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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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1:43:22우이: ...조금은요.
우이: ...아니다. 생각보다 많이 괜찮아졌네요. ...감사합니다.
라고 말하고 후다닥 내뺐을 것 같은 우이쟝... :3
하지만 실제로 후반부로 갈수록 우이쟝 점점 나아졌다고! 그렇게 서술할 생각은 약 50% 정도였지만 잘 나왔으려나!(???? -
554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46:56엔도 : 다행이네.
(6캔째의 커피를 마시며)
예상외로 솔직하게 말했군요...! :3c -
555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1:48:11새벽 시간이니까 아무말 대잔치. 사실 여러분들이 지금까지 스레를 뛰면서 추론한 것 중에서 너무나 정확하게 적중한 것이 있어서 제가 정말로 크게 놀란 것이 하나 있어요.
그게 무엇인지는 당연히 비밀입니다! -
556 ◆2wTOlAOK9E (4838029E+5) 2019. 12. 16. 오후 11:48:356캔째..(동공지진) 카페인 중독을 넘어섰는데요? 그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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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48:36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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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49:08>>556 ◐오◐ (어째선지 오너가 시선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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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1:50:54진짜로 카페인 중독인데.... :3
>>555 호오오오오? 대체 뭐지... 뭘까... -
560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1:51:26>>554
우이라면... 커피를 두 캔이나 얻어먹었으니... 기브 앤 테이크라는 느낌으로 아주 조금만 솔직해졌다우 :3(??? -
561 엔도주 (3613786E+6) 2019. 12. 16. 오후 11:52:32>>560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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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우이주 (561496E+51) 2019. 12. 16. 오후 11:55:34우이: 받은 게 있으니까... 매정하게 굴 순 없잖아.
대충 이런 느낌일라나 :3 -
563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01:16흐음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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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2:03:34무엇인지는 비밀이지만 자연히 알게 되겠죠! 자연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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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우이주 (2460169E+4) 2019. 12. 17. 오전 12:09:23알게 되는 그 날까지... 나의 허당추리는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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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2:11:01그것과는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여러분들이 페르소나 스레를 재밌게 즐겨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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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우이주 (2460169E+4) 2019. 12. 17. 오전 12:12:00그렇다면 나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스레를 세워줘서 고맙다구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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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12:29스레 세워주셔서 매우매우 감사합니다! (맞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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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2:20:03저야말로 모두에게 정말로 감사감사 베리 감사감사합니다! 우리 다 같이 엔딩까지 가봐요!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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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20:22Tmi. 엔도의 식성은 오너를 닮았다.
*>>558 -
571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20:35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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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2:21:26>>570 그렇다면 엔도주도 저렇게 커피를 많이 먹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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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23:39>>572 어... 가끔씩 1.5리터짜리 페트병으로 된 커피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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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2:25:24.....(동공지진) 그, 그렇게 많이 먹으면 안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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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우이주 (2460169E+4) 2019. 12. 17. 오전 12:25:33꼭 엔딩까지 같이 가는거야!! :3
...페트병 커피... ...생각보다 빨리 마시더라구 그거... :3 -
576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26:02>>574 ◑오◑ 가...가끔씩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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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레이 - 유키 (0061671E+5) 2019. 12. 17. 오전 12:26:06“아니요오오오오.... 그건 아닌데요오오오.... 그으으으으.... 우으으으.. 미안해요오오...”
무어라 말하려던 레이는 흠칫흠칫 몸을 떨면서 사과했다. 일단, 수상한 사람으로 보일 수 밖에 없었던 것은 사실이었다.
“그으으게 말이죠오오오..... 그것들은 어디에나 있는 거지요오오... 신사에서도 *토리이 앞 까지는 위험하기도 하고오오.... 아무도 없는 신사에는 그런 게 많기도 하지요오오... 그렇지요오오.....”
*토리이: 신사 앞에 있는 빨간 나무 문 같은 기둥.
당황한 목소리로 말하는 유키에게 레이는 덜덜 떨면서 대답했다. 그리곤 아니라고 말하라는 유키에게 대답하지 못하고 시선을 다른 곳으로 돌렸다가 힉, 하고 작게 놀랐다.
<spo>봐버렸다</clr>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닐거에요오오오오.... 무무무무무무무서워하면 나오니까요오오오오오....어어어어없을거에요오오오오오....!!!그그그그러니까무서워하면안됩니다호시카와선배애애애애애!!!”
아니 왜 소리치는 건데. -
578 레이주 (0061671E+5) 2019. 12. 17. 오전 12:26:22아 스포 콘솔 실수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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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26:36보, 보세요! 우이주도 마셔본적 있는 페트병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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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27:13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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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우이주 (2460169E+4) 2019. 12. 17. 오전 12:27:36...있는거구나... 진짜로 있는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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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28:41진짜로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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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우이주 (2460169E+4) 2019. 12. 17. 오전 12:28:50아니 무서워하면 안된다고 하지만 레이가 제일 많이 무서워하는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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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유키-레이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2:30:41"누, 누가 무서워한다는 거야?! 안 무서워하거든?! 지금 네가 말하는 모습이 무서우면 무서웠지. 존재하지도 않는 것에 공포를 느끼진 않거든?!"
애초에 왜 저렇게 벌벌 떠는지 영문을 모르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녀는 진정하라는 듯이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그 와중에 무섭지 않다고 강조하듯 그녀는 이야기했다. 말을 마치며 그녀는 괜히 주변을 휙휙 돌아보았다. 하지만 역시 눈에 보이는 것은 없었고, 작게 혀를 차다가 유키는 레이를 향해서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그 어깨에 가볍게 두 손을 올려 잡아서 진정시키려고 하며 그에게 이야기했다.
"자. 심호흡해. 하나미야. 애초에 그런 것은 없어. 없을 거야. 없다고 해. 응?"
절대로 인정을 하지 않겠다는 듯이, 그렇게 말을 하긴 하지만 그럼에도 그녀의 눈동자는 데구르르 굴러 주변을 둘러보았다. 하지만 역시 보이는 것은 없었다. 괜히 몸을 다시 한 번 부르르 떨면서 더 이상 신경을 쓰지 않겠다는 듯, 그녀는 눈동자에 힘을 꽉 주었다. 동시에 그녀의 눈빛이 매우 날카롭게 변했다.
"애초에, 애초에, 애초에... 뭐가 그렇게 무서운건데? 넌?" -
585 우이주 (2460169E+4) 2019. 12. 17. 오전 12:31:49(팝콘)(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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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2:33:3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키도 귀신은 많이 무서워해요. 물론 자신은 인정하지 않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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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34:29(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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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레이주 (0061671E+5) 2019. 12. 17. 오전 12:34:54일다아안... 내일 답레 줘도 될까...;ㅁ;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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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2:38:55네! 괜찮아요! 레이주!! 피곤하면 어서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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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우이주 (2460169E+4) 2019. 12. 17. 오전 12:44:19나도 이만 자러 가야겠다 :3
다들 잘자~ 화요일도 화이팅이다! -
591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2:45:26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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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45:51우이주, 레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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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엔도주 (5845536E+5) 2019. 12. 17. 오전 12:54:04저도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594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2:58:06엔도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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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야스호주 (9494492E+4) 2019. 12. 17. 오전 9:58:38자기를 싫어하는 사람에게 고백하는 방법
야스호 : 전 당신을 좋아해요!!
??? : 난 너 싫은데.
야스호 : 그렇다면... 제가 방법을 찾아볼게요!!! 바이바이!!!! -
596 엔도주 (9138422E+5) 2019. 12. 17. 오전 10:07:21어서오야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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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0:23:42모오닝 갱신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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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엔도주 (6927682E+4) 2019. 12. 17. 오전 10:27:29어서우이소!
그리고 신입이다! -
599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0:28:02반가우이 엔도주!
그리고 신입이다 신입! 유급 동지다!(? -
600 엔도주 (866168E+49) 2019. 12. 17. 오전 10:28:2019살 1학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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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0:48:16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바게트빵을 먹었는데 맛이 씁쓸하니 이상하더라구 :3
알고보니 곰팡이가 난 빵이었지 뭐야! 하하하!
하하하... -
602 엔도주 (866168E+49) 2019. 12. 17. 오전 10:49:16앗...8ㅁ8
속은 괜찮으신가요?? -
603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0:50:22갱신헤... 여긴 어디.. 난 누구....(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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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엔도주 (866168E+49) 2019. 12. 17. 오전 10:52:43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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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0:53:13갱신합니다! 오늘도 춥네요. 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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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0:54:10레이주 어서와! :3
아직은 괜찮긴한데... 내가 먹은 빵은 일단 그래도 깔끔한 쪽이라... 오히려 그래서 모르고 먹어버렸지만 하하하
아무튼 괜찮지 않을까... 내 위가 튼튼해서 다 소화시켜버리길 바래야지 뭐 :3 -
607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0:54:12캡틴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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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0:54:21캡틴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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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0:55:41우이주 괜찮은거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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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엔도주 (866168E+49) 2019. 12. 17. 오전 10:56:04어서오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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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엔도주 (866168E+49) 2019. 12. 17. 오전 10:56:40>>606 (랜선 소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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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0:56:47나는 어쩌다보니 지금도 출근중이 되었다요:3
출퇴근으로 하루 시간 다 갈 거 같아. 부숴버리고 싶다....(흐릿) -
613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0:57:41레이주... 아직도 출근중이라고...?? ;ㅁ; 세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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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엔도주 (866168E+49) 2019. 12. 17. 오전 10:59:08앗...아아...8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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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00:38|w0)
(빼꼼!) -
616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1:02:00출근하고 보니 잘못 배정된 장소라고 다른 곳(그 장소에서 1시간 반 걸림)으로 가래서 가기 시작했다요:3
이런 일도 있는 법이지... 응... :3 -
617 엔도주 (866168E+49) 2019. 12. 17. 오전 11:02:39>>615 (덥석)
어서오세요 케이주! -
618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07:58|三( 0w0) (쇼쇼쇽)
안뇽!!!!! ( 0w0)/!!!!!!!! -
619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1:08:10다들 안녕하세요!! 그리고..두 분, 고생이 정말로 많아요! 힘내세요!
>>615 이게 누구신가! 신입인 케이주입니까? 안녕하세요! 신입을 환영할게요! (꽃가루 뿌리기) -
620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11:39엔도주도 캡틴도 반가워~! 와 꽃길^ㅁ^!!!!!!(씬남)
반가워!! 앞으로 잘 부탁할게~~!!! -
621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1:12:46어서와 케이주!! 겁 많은 신사 아들 레이를 굴리는 레이주다요 :3
이로써 성에 '미야' 가 들어가는 사람이 셋이 모였군!!!:3 -
622 엔도주 (866168E+49) 2019. 12. 17. 오전 11:12:52대기업에 예쁘장하고! 앞 뒤 안가리는데다 유급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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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1:14:07일단 케이주가 오셨으니 스토리에서 밝혀진 것들을 정리해서 알려줄 필요가 있을 것 같군요!
1.시트 스레에서도 잠시 설명을 했지만 파멸의 시기 설화에서 등장하는 열 두 악마는 여기서는 마더 쉐도우라고 부르고 있으며, 챕터마다 보스로 등장하고 있어요. 무로 돌리지 못하게 하는 존재는 와일드이며 원래 대래로 호시카와 가문의 피를 이은 자가 이어받았는데 이번만큼은 MPC인 유키도, 유우도 와일드가 아니고 따로 등장해서 활동 중이에요. 적대 세력이고 인간을 마더 쉐도우에게 먹히게 하고 있답니다. 정체는 아직 불명이에요.
2.페르소나를 소환할 때는 반드시 반전세계라는 곳에 들어가야 한답니다. 모든 것의 좌우가 바뀌는 그런 세상이에요. 기본적으로 들어갈 때가 되면 알아서 유키가 들여보내준답니다. 페르소나를 소환할때는 따로 호시카와 가문이 만든 전용 핸드폰 앱이 있는데 그 앱을 켠 후에 [Persona ready] 라는 문구가 떠오를 때 버튼을 꾹 누르고 페르소나를 외치면 페르소나가 짠 하고 등장한답니다. 반전세계가 아니면 아무 것도 나오지 않아요.
3.현 시점, 학생회의 회계인 니시지마 미라이라는 캐릭터가 와일드의 편으로서 적대 세력으로 등장한 상태에요. 페르소나는 시트 스레에서 막아놓은 모이라이아립니다.
그 외에는 특별히 더 알 것은 없는 것 같긴 한데...그냥 한창 3번째 보스전 중이라는 것만 알아두시면 될 것 같아요. 일단 케이주의 경우에는 지금 막 합류하기도 했으니 이번주 이벤트는 관전을 하는 것을 추천하긴 하는데, 그래도 참가하고 싶다라고 하신다면 참가하셔도 좋아요. -
624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1:16:14핫 신입 케이주 어서와~ 앞으로 잘 부탁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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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18:07헉 레이주도 안녕!! 잘 부탁할게~~~~~~~~~!!! >:3 그러게, 미야가 세 명이야 >:ㅁ!!!
>>62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급..솔직히 내가 3회 유급 설정 넣으면서도 이래도 되나 싶었지 뭐야ㅋㅋㅋㅋㅋㅋ^ㅁ^!!! 통과 받아서 기쁘다~~~~!!() -
626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1:19:04미야가 셋... 먀먀먀 연합의 등장인가!(아님
유급 동지가 생겼어!!! 하테노 고교 유급 많구만 어이! :3 -
627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20:26>>623 헉 그렇구나!! 꼼꼼하게 정리해와줘서 정말 넘넘 고마워 캡틴 짱 상냥하다 X3!! 일단 지금 1판부터 정주행하고 있으니까 주말 될 때까지 참여할지 말지 생각해볼게!
궁금한 점은 하나 있는데 와일드는 무로 돌리지 못하게 하는 존잰데 왜 적대세력일까? :ㅁ!!
>>624 우이주도 안뇽안뇽!!! 잘 부탁할게 반가워 ;>!! -
628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1: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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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우이주 (9612527E+5) 2019. 12. 17. 오전 11:21:52저건 해로운 짐승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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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21:56유급 많은 하테노 고교 이대로 괜찮은 건가 >:ㅁ.......!!!!!!
먀먀먀 연합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큐베...형이 왜 거기서 나와,,,,,,,,,,,,(덜덜덜덜덜 -
631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1:22:55해롭지만 귀여운 짐승이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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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1:23:15>>627 이 분도 정주행을 시도하고 계시다니! (동공지진) 너,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아. 그리고..그 부분은 답을 할 수 없어요. 캐릭터들 입장에서도 대체 왜 적대하는건데?! 이런 느낌으로 말을 하고 있거든요. 일단 호시카와 유우를 엄청나게 싫어하고 있답니다.
그리고 페르소나에 대해서 잘 모르신다고 하셨는데, 굳이 몰라도 크게 상관은 없긴 하지만, 그래도 혹시나 궁금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
633 엔도주 (866168E+49) 2019. 12. 17. 오전 11:24:24해로운 짐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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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레이 - 유키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1:25:57"ㅇㅇㅇㅇㅇㅇㅇㅇㅇ어어어어없을 겁니다아아아... 없을 거라구요오오오오!!!무무무무무무무무서워할 거 없습니다 호시카와 선배애애애!!!"
겁에 질린 목소리로 덜덜 떨면서 대답한 레이가 서슬에 놀란 듯 몸을 살짝 움츠렸다.
"그으런것들이 무서운 거에요오오..... 부정이라는 것은사람들사이에서나타나는법이고거기에서태어나고꾀이게되는거지요오오오오.....ㅁㅁㅁㅁㅁ모르면괜찮은겁니다아아모르면!!!뭔데에에애초에왜보이는건데에에에보고싶지않은데보여서싫은것도있습니다아아아무섭다구요오오오오오!!!"
횡설수설 말하던 레이의 마지막은 자학이었다. 그는 바닥에 털썩 소리가 나도록 주저앉고 자신의 무릎을 세웠다.
"흐으으윽...미안합니다아아...."
//내가 내가 미안해 유키...(흐릿) -
635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29:26저건 해로운 짐승이다 >:ㅁ!!!!!!!
>>632 에이 50판 넘게도 정주행해본 경험이 있는걸 괜찮아~ 걱정하지 마라 그대여 ;3~!!!!! 헉...그렇구나.......대체 왜째서일까 왜 적대하는 걸까 >:ㅁ.......(흠티콘) 일단 잘 모르겠으니까 성능 좋은 헬멧 하나 장만해놔야겠다 시트 쓰다가 실시간으로 통수의 현장(미라이쟝..)을 보았기 때문에,,,,,,,,>:ㅁ,,,,,,,,,,(??
응응 알겠어!! 이렇게 된 이상 천사캡틴의 질문빌런이 되어주겠어~~~~~~~~~!!!!!(뭐 -
636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1:29:50큐베 귀엽다구: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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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유키-레이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1:30:03"그러니까 안 무서워! 누가 무섭다고 했는데?! 내가 언제?! 내가 언제 무섭다고 했어?! 이상한 소리 하지 마!"
자신은 무슨 일이 있어도 인정하지 않겠다는 듯이 유키는 레이의 말을 부정했다. 이미 얼굴은 가볍게 새하얗게 질린 상태였고 몸도 가볍게 떨고 있었지만 인정할 마음은 추호도 없었기에 괜히 화를 내듯 부정하면서 그녀는 숨을 골랐다. 아무 것도 없다는 것을 다시 확인하듯 주변을 둘러보다가 심호흡을 하면서 그녀는 숨을 천천히 골랐다. 그리고 겨우 진정하듯 자세를 잡으면서 레이를 바라보았다.
"너 말이야. 그런 상태로 이 일, 가능해? 나쁜 말은 하고 싶지 않지만 신사 일이 아니라 다른 일을 알아보는 것이 좋지 않겠어?"
그는 신사의 아들. 그럼 자연히 대를 이어야 할 텐데, 지금 저대로는 일을 할 수 있을 지에 대해 그녀는 부정적인 느낌으로 바라보았다. 지금 저 상태에서는 앞으로의 일이 험난할 것이라고 생각을 하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고 그녀는 막 주저앉은 그에게 손을 내밀었다.
"잡아. 기숙사 안까지 들어가서 의자에 앉아. 여기서 주저앉지 말고. 귀찮게 남 앞에서 무릎을 주저앉고 그러지 마. 미안하다고 울먹이지 말고. 대체 뭐가 미안한건데? 내 험담을 하다가 나에게 들킨 것이 아니면 그런 말 하지 마. ...물론 딱히 걸려도 뭐라고 할 마음은 없지만." -
638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1:31:17>>635 그건 언젠간 밝혀지겠죠? 아마? 에이. 통수라니요. 모두 이전부터 이상한 캐릭터라고 짐작을 했는걸요! 미라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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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1:31:19>>635
ㅋㅋㅋㅋㅋㅋㅋㅋ아주 좋은 자세야!! :3 -
640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1:32:36>>638
하지만 페르소나 적합자라는 건 진짜... 진짜... 통수맞은 기분이었다구... 머리를 이렇게 덤프트럭으로다가 쾅하고...(? -
641 엔도주 (866168E+49) 2019. 12. 17. 오전 11:33:39>>636 (지긋)
미라이 통수는 확실히...(흐릿) -
642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34:55미라이.....모이라이......
솔직히 이름 라임 이거 의도한 거다 그치 >:ㅁ!!!!!!!!!!!(버럭!!!(???? -
643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1:35:29페르소나 각성자라고는 상상도 못했워,,, 심지어 난 뭔가 다른 존재의 추종자라고 생각했닥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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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35:40>>639 신병 최선을 다하려 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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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1:36:23난 평면적으로 미라이니까 미래에서 온거군!이러고 있었는데 모이라이를 노린 이름이었나... 크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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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1:38:51아니요. 전혀 아닌데요. 언어유희가 아니라구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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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1:43:04(의-심)
본격 모든 것을 의심하는 스레 페르소나F... -
648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43:55위키 등록하고 왔다~~~!!!!
>>646 헉 라임처럼 들어맞은 게 우연이라니 그거야말로 대박적이다 >:ㅁ!!!!! 캡틴은 훌륭한 떡밥력을 타고났나 봐!!!(?? -
649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1:45:23>>647 그, 그렇게 의심하지 마세요! 전 결백해요!!
>>648 앗. 제가 조금 있다가 하려고 했는데.. 일단 위키 등록한다고 수고하셨어요! -
650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1:4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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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48:25>>649 앗 그랬구나!! 캡틴이 이따가 등록할 수 있게 페이지를 도로 삭제해버려야겠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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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1:49:50>>650 그, 그 짤은 무엇인가요?!
>>651 ㅋㅋㅋㅋㅋㅋㅋㅋ 다, 다시 되살려서 등록하면 되는거죠? -
653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51:43>>652 응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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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전 11:55:03(동공지진) 이, 이분 정말로 지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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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전 11:56:02나는.....실천하는 인간.......^-^......(막나가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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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전 11:57:07(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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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전 11:57:58굉장해! 케이주는 실천을 잘하는 프렌즈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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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12:00:41맞아 나는 실천을 잘하는 프렌즈~~~~~~~~!!!!!!!!! ;3!!!!!!()
어떡하지 오늘 밤을 못 자서 그런지 제정신이 아닌가 봐,,,,,,, -
659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2:05:49괜찮으세요? 케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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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후 12:06:23아 졸다가 날렸.... 아...(흐릿)
아아앗 케이주..(토닥토닥 -
661 우이주 (6944189E+5) 2019. 12. 17. 오후 12:06:34밤을 새면 하이텐션이 되지... :3
아무튼 점심시간이니 다들 맛점하시라! 난 밥먹고 올게~ -
662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12:07:18캡틴이 문서를 복구한 모양이야 와 캡틴^ㅁ^)/!!!!!!!!!!!!!!
음 난 괜찮아 :>!!! 밤을 완전히 샜다기보단 중간중간 자리에서 졸아서 그 정도면 충분히 잔 게 아닐까,,,,,,,???? -
663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2:08:25>>660 레이주. 졸리면 답레 지금 안 써도 되니까 무리하지 마세요!
>>661 다녀오세요! 우이주!
>>662 ...충분히 잔 것이 아니잖아요!! 8ㅁ8 -
664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12:08:54으아악 레이주 졸았다니 괜찮아??????88(토닥토닥
>>661 맞아맞아 뭐라고 해야하지 밤의 생기+새벽의 새벽감성=지금의 하이텐션인 거 같아,,,,,,,(???) 우이주도 맛점하고 와~~~~~!!!!!!! -
665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12:10:54>>663 으으 다가오는 밤까지만 새고 다음 밤은 확실하게 자둘 예정이니까 넘 걱정하진 마 >:3!!!!!!! 내일까지 완성해야하는 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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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2:13:44무엇인진 모르겠지만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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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12:16:06응 힘낼게 >:3!!!!!!! 정말 고마워!!!
오늘 점심은 평범하게 먹을 것 같네 캡틴은 어때?? :> -
668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2:17:14제 점심이요? 글쎄요. 저도 무난하게 이것저것 먹을 것 같아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무난하게 먹는 것이 제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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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12:18:39맞아 무난한 게 최고지 >:3!!!! 근데 요즘은 비싼 것도 먹고 싶더라구...육회라든지 육회라든지 육회라든지.......^ㅁ^...(희망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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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2:19:19육회 맛있죠. 하지만 은근 값이 비싸서 먹기 힘든 무언가. 그래도 먹으면 맛있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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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12:23:24정말 맛있지.....으아악 괜히 육회 얘기 했다 더 먹고 싶어지잖아....망했어........>:ㅁ
적당히 라면...끓여먹을까......(곰인..... -
672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2:24:29ㅋㅋㅋㅋㅋㅋ 그, 그럴때는 돈을 계산해서 사먹는 것도..(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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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12:28:01(손!) 귀찮으면 어떡해 >:ㅁ?!!!!(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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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2:30:01그건 제가 어떻게 해줄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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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12:32:29맙소사 팩폭 너무 아파,,,,,,
육회는....언젠가 약속이라도 잡아야겠다 >:3 누구 한 명 끌고 가서 같이 시켜야지!!(?) 오늘 점심 육회는 포기하는 걸루,,,,,,, -
676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후 12:36:47우이주 맛점하구..!!! 아마...도 괜찮은 거 같아.. :3 잠을 잘 못자서 살짝 삐끗 나는 거만 빼면 괜찮아!! 퇴근길에 좀 자둬야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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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12:39:54헉 하나도 안 괜찮은 거 같다구 반드시 푹 쉬기야 레이주8888,,,,,,(꼬옥도담,,,,) 퇴근하면서 부디 푹 잘 수 있길 바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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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2:51:02전혀 괜찮지 않잖아요! 레이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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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후 1:05:45으어어 순간 또 졸았... 일해야하는데...!!(쾅)
새벽의 그 소음만 아니었더라도 이렇게까진 피곤하지 않았을거야...!! 그에에에....(쿵 -
680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06:19...(토닥토닥) 화이팅.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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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레이주 (7950194E+5) 2019. 12. 17. 오후 1:06:38일단 점심 먹으면서 답레 마저 써야지.. 다녀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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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12:15일단 저도 식사를 하러 가야해서... 저녁에 다시 올게요! 그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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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엔도주 (3000363E+5) 2019. 12. 17. 오후 4:55:22호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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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5:27:5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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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엔도주 (7990676E+4) 2019. 12. 17. 오후 5:40:54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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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5:47:01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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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5:50:09(데구르르)
오늘 저녁은 간만에 단백질을 섭취했습니다! -
688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5:50:48단백질이라. 고기를 구워서 드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그게 아니라고 하더라도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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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5:52:34후후 저녁은 이미 먹었습니다!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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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5:57:53아. 잘못 봤다! 이미 먹었군요! 그렇다면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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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5:58:51감사의 콩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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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10:57(뒹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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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6:11:39오늘도 열심히 구르는군요. 엔도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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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14:08스레의 먼지가 전부 없어질때까지 구를겁니다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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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6:14:37ㅋㅋㅋㅋㅋㅋ 안돼요?! 그런 거 안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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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15:27누구도 절 막을 수는 없...?! (절벽에 굴러 떨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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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6:26:14(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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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28:20하지만 절벽 밑에는 기연이 있다는 클리셰! 마침 저 밑에 무공비급과 영약이 보이는...!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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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6:31:59ㅋㅋㅋㅋㅋㅋㅋ 뭐예요!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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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35:54(부활)
절벽 밑에 있는 기연이 남아있는 이유를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데구르르) -
701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6:40:42어..다시 아서 오세요! (꾸벅) 아무튼 나른하군요! 연말은 역시 기력이 잘 솟지 않아서 큰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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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41:38연말 디버프... 0ㅁ0
(어깨 안마) -
703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6:43:36ㅋㅋㅋㅋㅋㅋㅋ 연말 디버프, 연초 디버프.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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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44:42디버프로 가득찬 현생...
너무 무서워요... 8ㅁ8 -
705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6:45:22그렇기에 느긋하게 스레를 굴립니다. 급하게 굴릴 것은 없으니까요. 그래서 2주 일상, 2주 스토리 이렇게 잡은 것이기도 하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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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46:58흐으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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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47:27뜬금없지만 끓인 우유 맛있네요... (노곤노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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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6:53:24ㅋㅋㅋㅋㅋㅋㅋㅋ 엔도주...ㅋㅋㅋㅋ 흐음은 뭐예요? 그리고 끓인 우유 맛있죠. 진짜 노곤노곤한 것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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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54:26(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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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6:55:47그러다가 또 절벽에 떨어져도 몰라요! 아무튼 남은 스레 떡밥들을 정리하니 재밌군요. 이것들을 어느 타이밍에 풀어야 할지 고민이에요. 아무리 늦어도 파워업때는 다 풀릴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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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56:33떡밥... 0q0 (쥬륵) (??????)
(줏어먹을 준비) -
712 레이주 (7616453E+5) 2019. 12. 17. 오후 6:57:48...? 답레 어디로 갂...? 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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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6:59:19>>711 ㅋㅋㅋㅋ 지금 당장 뿌리진 않아요!
>>712 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 근데 답레가 날아갔어요? (토닥토닥) -
714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6:59:21어서오레이!
-
715 레이나주 ◆mgiYYLvERI (0851311E+4) 2019. 12. 17. 오후 7:08:07갱신!
신입이 오셨다죠!????? -
716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7:09:43어서오레이나!
-
717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7:10:21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네! 신입이 오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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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레이나주 ◆mgiYYLvERI (0851311E+4) 2019. 12. 17. 오후 7:10:26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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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7:20:01그럼 저는 슬슬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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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레이나주 ◆mgiYYLvERI (0851311E+4) 2019. 12. 17. 오후 7:22:25네!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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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7:25:49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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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7:35:45으아ㅇ악 일 극혐이야ㅜㅜㅜ 잠시 갱신하고 갈게 캡틴은 맛저하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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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7:36:25||~~~~~~~~~~~ 펄럭
|| 일상 구함
||~~~~~~~~~~~
|| 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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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724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7:36:45어서오세요! 힘내세요 케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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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7:46:41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일상이라.. 지금의 텀이라면 엔도와 만나도 별로 상관은 없긴 하겠지만... 일상 해볼래요?
-
726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7:50:24어서오세요 스레주!
일상...! (눈 반짝) -
727 레이주 (7616453E+5) 2019. 12. 17. 오후 7:51:26다들 어서오구 다녀오규 어서와...
답레 날린 것도 날린 건데 눈만 감으면 자꾸 잠든다ㅠ 자꾸 늦어져서 미안해 캡틴ㅠㅠ -
728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7:52:22어서오레이!
-
729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7:54:43>>726 눈이 반짝이는 모습이 매우..매우..기력이 부럽군요. 정말로.
>>727 안녕하세요! 레이주! 일단 레이주. 그러면 일상보다는 좀 쉬시는 것이 어떠세요? 지금 일상이 문제가 아닌 것 같은데..(동공지진 -
730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7:54:46그러고보니 스레주는 레이주와의 일상이 있었죠...!
저와의 일상을 꼭 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
731 레이주 (7616453E+5) 2019. 12. 17. 오후 7:55:27다들 안녕안녕...
으으.. 그래야겠어... 나중에 봐....^_ㅠ -
732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7:55:30(레이주께 랜선 이불)
-
733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7:55:44푹 쉬다 오세요!
-
734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7:57:30>>730 레이주가 일상이 힘들 것 같아서 이야기를 한 건지라... 그래도 조금 신경이 쓰인다면 어쩔 수 없지만요!
>>731 푹 쉬세요!! 레이주!! -
735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7:58:17>>734 Q. 스레주의 컨디션은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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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8:04:46네? 제 컨디션요? 나쁘지 않은데요. 밥도 먹었고 느긋한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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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8:05:40그럼 일상!
누구? .dice 1 2. = 1
1. 유우
2. 유키
선레는? .dice 1 2. = 2
1. 엔도주
2. 스레주 -
738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8:06:42장소나 상황은 스레주 편한대로 써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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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8:06:56유우에 제가 선레인가요? 그렇다면 무슨 상황을 바라는지 여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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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8:08:00장소나 상황은 제가 편한대로라... 그럼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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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8:08:38(대기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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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호시카와 유우 - 학교 (4240384E+4) 2019. 12. 17. 오후 8:11:30학생회장으로서 해야하는 업무는 절대로 적은 것이 아니었다. 물론 순찰을 돌거나 할 순 없지만, 그래도 기본적으로 학교 안을 돌아다니면서 도움이 필요한 곳이나, 혹은 뭔가 손을 써야 하는 곳 등의 파악을 해서 나쁠 것은 없었기에 그는 잠시 학교 안을 돌아다니고 있었다. 학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서는 안에서 시간을 보내는 것보다는 밖을 돌아다니는 것이 나았으며, 안에서 서류 정리를 하는 것보다는 역시 바람을 쐴 겸 돌아다니는 것도 전혀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
"응. 응. 알았어. 다음 회의때 꼭 참고해서 말해볼게."
막 1학년 학생 한 명의 건의를 현장에서 들으면서 그는 교복 주머니에서 수첩을 꺼낸 후에 그 사안을 메모했다. 그리고 다시 볼펜과 수첩을 교복 상의 주머니 안에 쏙 집어넣었다. 텅 비어있던 주머니 안에 수첩과 볼펜이 들어가니 불룩 튀어나왔고 그는 괜히 손으로 그 부분을 톡톡 치면서 다시 앞으로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매번은 아니지만, 지금처럼 자신을 보면 건의를 직접적으로 하는 이들이 있었다.
처음에는 조금 서투르긴 했지만, 이제는 정말 아무렇지 않게 여러 사안을 보는 모습이 정말로 전문적이고 능숙한 학생회장의 모습 그 자체였다. 터벅터벅 걸어가면서 그는 복도의 학생들의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혹시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이가 없을까 살펴보면서. -
743 엔도 - 유우 (0188056E+5) 2019. 12. 17. 오후 8:20:07도서관에서 책을 빌려 교실로 돌아오던 도중 엔도는 저 멀리서 익숙한 얼굴을 보았다. 호시카와 유우, 하테노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은 복도를 지나가는 학생들의 모습을 바라보고 있었다. 엔도는 장난기 어린 미소를 짓더니 유우의 뒤쪽으로 살금살금 다가갔다.
"호시카와. 뭐 찾는거 있어?"
그렇게 등 뒤에서 갑작스레 물으며 유우의 어깨를 턱 짚으려하는 엔도였다. -
744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8:20:50새삼스럽지만 스레주의 타이핑 속도는 경이롭군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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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유우-엔도 (4240384E+4) 2019. 12. 17. 오후 8:25:02자신의 뒤에서 목소리가 들려오고 자신의 어깨가 턱 짚여지자 그는 반사적으로 빠르게 몸을 뒤로 돌렸다. 능숙하게 뒤로 몸을 돌리는 그 느낌은 참으로 유연하기 그지 없어서, 그의 어깨가 잡힌 것은 수 초 뿐이었다.
목소리의 주인이야 금방 알아챌 수 있었기에 그는 누가 자신에게 말을 걸었는지 금방 눈치챌 수 있었다. 엔도 스스무. 얼마 전에 합류한 그 선배가 아니던가. 이어 그는 꾸벅 목례를 한 후에 그에게 이야기했다.
"안녕하세요. 엔도 선배. 아니요. 찾는 것이라기보다는 학생회장으로서 학교를 둘러보는 중이에요. 학생회장이 자리에만 앉아있으면 학교의 현 상황을 파악하기 힘들잖아요?"
역시 말로 듣기보다는 직접 보는 것을 선호한다는 듯이 그는 웃으면서 두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실제로 방금 전에도 1학년 학생의 건의를 직접 듣지 않았던가. 이렇게 한 번씩 직접 만나서 이야기를 듣는 것이 좋다는 생각에 그는 미소를 지으면서 엔도에게 말을 이어갔다.
"아. 모처럼 만난 김에 물을게요. 엔도 선배는 학생회장에게 부탁하고 싶은 것이 없나요? 흔한 기회가 아니에요. 이거."
자신이 해결할 수 있는 것은 얼마든지 해결하겠다는 듯이 그는 두 어깨를 으쓱하며 그를 바라보았다. -
746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8:26:20(관전하다 벙찜)
ㅈ자잦마잠깐 캡틴 타속 대체 몇이야,,,,,,?????? -
747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8:28:47안녕하세요! 케이주! 그리고 제 타속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글쎄요. 몇일까요? 안잰지 꽤 되었는데. 몇은 나오겠죠! -
748 엔도 - 유우 (0188056E+5) 2019. 12. 17. 오후 8:32:23"흐음흐음, 그런건가."
두 어깨를 으쓱해보이며 한 유우의 말에 엔도는 고개를 끄덕였다. 방금전의 기민한 움직임도 그렇고 직접 눈으로 확인하는 모습도 그렇고 첫 인상과는 달리 활동적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건의 사항?"
잠시 팔짱을 끼고 고개를 갸웃하던 엔도는 그대로 고개를 가로젓고는 그다지 없어. 하고 대답했다.
"부활동도 안하니 말이야, 불편한 점도 없고." -
749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8:32:39어서오세요 케이주!
-
750 케이주 (6895251E+5) 2019. 12. 17. 오후 8:34:44캡틴 엔도주 안녕안녕!!!
약 3분만에 저 길이의 선레가 나온다니 경이롭다로 안 끝나는데 이거 :ㅁ,,,,,, 1000타 나오나 >:ㅁ?????(아무말 -
751 유우-엔도 (4240384E+4) 2019. 12. 17. 오후 8:36:08"네. 건의사항이요."
학생회장이 하는 일이 뭐가 있겠는가. 그것은 학생들의 건의를 듣고 움직이는 것이었다. 학생들의 대표로 여기에 서 있는 거지, 학생들 위에 군림하기 위해서 있는 것이 아니지 않은가. 무엇보다 자신은 호시카와의 피를 이은 이였다. 누구보다 멋진 학생회장으로 남고 싶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괜히 눈을 빛내면서 엔도의 말에 집중했다. 허나 엔도의 말은 불편한 점이 없다는 것이었다. 그것에 대해서 그는 눈빛을 원래대로 돌렸다.
"그래요? 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에요. 적어도 제가 학생회장인 지금 이 시기가 불편하거나 힘들거나 하는 것은 없다는 거니까요. 하지만 학생회에 건의를 할 것이 있다면 얼마든지 말해주세요. 건의함을 이용해도 되고, 저와 같은 기숙사니까, 기숙사에서 슬쩍 말해도 되고요."
말을 마치면서 싱글벙글 미소를 짓던 그는 순간 아! 소리를 내면서 손뼉을 짝 치고 한 가지를 빼먹었다는 듯, 황급하게 말을 이었다.
"하지만 규율을 어기는 건의사항은 안 되는 거 알죠? 전에 실적이 없는 부가 특별한 이유 없이 부비를 요청하는 바람에 거절한 적이 있거든요. 그런 것처럼, 정당하지 않은 것은 받을 수 없어요. 학생회장이라고 해서 모든 것을 다 해줄 수는 없거든요." -
752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8:42:02솔직히 지금 몇 타가 나오는진 모르겠지만 985타는 찍어본 적이 있어요. 그게 3~4년 전이니까 지금은 떨어졌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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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엔도 - 유우 (0188056E+5) 2019. 12. 17. 오후 8:44:25"그런건 당연히 안 부탁하지, 어쨌든 알겠어. 건의 사항이 생각나면 말해볼게."
당연한 이야기라는듯 고개를 끄덕인 엔도는 문득 얼마 전 선도부장인 무라카미 유키토와 나누던 대화를 떠올렸다. 학생회 부회장인 에노모토 칸나와 니시지마 미라이가 여는 청문회에 대해서. 그리고 청문회의 날짜 또한 말이다.
"...옆길로 새서 개인적인 궁금증인데 말이야."
엔도는 주변을 슬쩍 둘러보았다. 수업시간이 다가오는지 주변의 학생들은 서서히 교실로 돌아가고 있었다.
"에노모토 칸나와 니시지마 미라이에 대해서 아는 정보 있어?"
갑작스러운 청문회라는 공격, 그리고 우연히도 달이 저무는 날과 겹치는 청문회 날짜. 엔도는 어쩐지 불길한 예감이 들어 유우에게 물어보았다. -
754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8:44:48985타...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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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유우-엔도 (4240384E+4) 2019. 12. 17. 오후 8:51:33"에노모토 부회장과 니시지마 회계 말인가요?"
에노모토 칸나, 니시지마 미라이. 그 둘의 이름에 그는 가만히 엔도를 바라보았다. 그 말에 무슨 말을 하면 좋을 지, 그는 말을 망설이고 아꼈다. 애초에 이런 물음을 왜 자신에게 던지는지 알 수 없어 그는 조용히 엔도를 바라보았다. 아는 정보라는 것이 대체 무엇을 말하는 것이고, 무엇을 의미하는 것인지. 이내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것은 엄연히 부정을 의미하는 말이었다.
"선배가 알고 싶은 정보는 무엇인가요? 경우에 따라서는 저는 답변을 거부할 거예요. 학생회 멤버들의 개인적인 정보를 마음대로 알려주거나 할 순 없잖아요? 일 처리 때문에 핸드폰 번호도 서로 알고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 핸드폰 번호나 어드레스 주소를 알려줄 순 없잖아요?"
아무리 그래도 그런 것을 알려줄 순 없는 노릇이었기에 그는 살며시 선을 그었다. 그 이외의 개인적인 정보 역시 알려주기는 애매한 노릇이었다. 청문회가 다가오긴 하지만, 그래도 자신은 학생회장이었고, 학생회장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생각이었다. 그렇기에 그는 조금 진지한 눈빛과 목소리를 엔도에게 향하면서 말을 이었다.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정확하게 찝어서 이야기를 해주지 않겠어요? 알고 있는 정보라고 해도, 지금 제가 이 상태에서 줄 수 있는 것은 에노모토 칸나는 부회장이고, 니시지마 미라이는 회계라는 사실 뿐인걸요. 아. 둘 다 저와 같은 반이에요. 니시지마는 저와 같은 반이기도 하고요. 사이가 좋냐라고 물으면... 에토모토 부회장은 조금 티격태격하지만 나쁘진 않았고, 니시지마 회계는... 저를 조금 안 좋아하는 편이죠? 이유는 모르겠지만요." -
756 엔도 - 유우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05:01부정을 의미하는 유우의 행동에 엔도는 고개를 끄덕였다.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를 미소를 지으며 '내가 그런것까지 캐묻지는 않아' 하고는 지었던 미소를 감추었다. 유우가 진지한 눈빛으로 말해준 정보에 엔도는 입을 열었다.
"뭐, 그 정도 정보면 충분해. 고마워."
둘 다 같은반, 에노모토의 경우 견제는 있지만 적대감을 드러내지는 않는다. 니시지마의 경우는 이유 없는 적대감을 드러낸다.
"그냥 말이지, 청문회라는 수는 너무 갑작스럽지 않나 해서 물어본거였어."
청문회라는 수를 낼 정도의 적대감은 아니니까 말이야. 뒷말을 작게 중얼거린 엔도는 수업 종이 울리는 소리에 유우에게 그럼 수고해 하고는 교실로 향하였다.
"그리고 조심해."
스쳐 지나가며 엔도는 귓가에 속삭였다.
//막레 남겨주셔도 좋고 이어주셔도 좋습니다! -
757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06:43(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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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유우-엔도 (4240384E+4) 2019. 12. 17. 오후 9:12:04",,,그건 직접 마주하지 않으면 모르는 법이죠."
아무리 그래도, 그건 역시 직접 마주하지 않으면 모를 일이었다. 멋대로 판단할 수 없고, 학생회장인 이상 마음대로 평가하고 생각할 수도 없는 노릇이었으니까. 자신은 편견으로 다른 이를 대할 생각이 없었다. 학생회장은 그 누구보다 공평해야만 하는 일이었으니까.
그렇기에 조용히 눈을 감으면서 스쳐 지나가는 목소리에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조심하라고 해도 뭘 조심하라는건지. 멀어지는 엔도를 바라보면서 그는 고개를 숙이고 살며시 미소를 지었다.
"제가 누나처럼 경계심이 많은 사람이고, 벽을 만드는 사람이라면 얼마나 좋을까요. 정말로."
그 혼잣말은 아무에게도 닿지 않았다. 그저 자신의 혼잣말로만 남을 뿐. 그저 조용히 말을 한 마디 남기고 그는 그대로 복도를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수업 종이 치는 이상, 바로 자리를 옮기는 것이 나을 거라고 그는 판단했다. 자신도 수업에 늦을 수는 없었으니까.
의미심장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리고 많은 생각을 품은 눈동자를 보이면서 그는 계단을 올랐다. 자신의 반이 있는 곳을 향해서.
/그럼 이렇게 막레를 드릴게요! 수고하셨어요! -
759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14:19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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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15:16흐음흐음 유우쟝의 의미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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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9:15:47별 거 없어요! 떡밥이 아니에요! 그러니까 중요한 부분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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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16:50>>761 (지긋)
강한 부정은 강한... (이하생략) -
763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9:19:00ㅋㅋㅋㅋㅋㅋ 아니. 정말이에요! 그냥 자신은 유키처럼 벽을 못 만드는 사람이라서 그렇게 조심하고 경계할 수 없다는 그런 의미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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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20:07(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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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9:24:20메모할 사안은 아니에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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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25:46후후... 이미 메모되었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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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9:26:54ㅋㅋㅋㅋㅋ 그걸 왜 메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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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27:40◐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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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9:28:54근데 정말로 그게 전부랍니다! 진짜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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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29:37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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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33:07(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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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35:01심심해서 자캐 질문이라도 진단하려 했는데 하필 비설을 건드는 질문이...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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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9:38:05그럴때는 은근히 생략해버리면 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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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42:18"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엔도 스스무: 문제는 없는게 낫지 않을까?
"우리 어디서 본 적 있지 않나요? 라는 멘트에 대응하는 방식은?"
엔도 스스무: (고민하다가) ...글쎄, 모르겠는걸?
"어떤 것을 가장 후회해?"
엔도 스스무: ...글쎄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775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9:44:581번째가 포인트로군요! 문제는 없는것이 낫지 않을까 라는 거...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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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47:04(끄덕끄덕) 그런것 치고는 본인자체가 트러블 메이커지만요... (펭귄 요정 사건, 유우와의 일상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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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9:47:21네? ㅋㅋㅋㅋㅋㅋ 아.. 아니요! 그게 아니라, 시험문제가 없으면 좋겠다라고 말한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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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47:41유우랜다 레이와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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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48:15>>777 물론 시험문제도 어느정도 포함되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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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9:56:34그렇군요! 그렇군요! 하지만 시험문제는 없어질 일이 없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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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9:59:23(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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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0:12:15아무튼 오늘도 모두들 한 주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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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10:15:25스레주도 수고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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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0:24:47그렇게 말해줘서 매우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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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10:28:30(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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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레이주 (3883168E+4) 2019. 12. 17. 오후 10:40:11갱신해!!:3
또 엄청 시끄럽네에.... ;~; -
787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0:40:24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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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10:41:45어서오레이!
앗...8ㅁ8 -
789 레이주 (3883168E+4) 2019. 12. 17. 오후 10:42:58일단 시끄러워서 깬 거라... :3 다시 가볼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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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10:43:28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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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0:57:10네! 다시 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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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1:09:51오늘은 어제보다 좀 더 빠르게 조용해지는군요. 이런 날도 있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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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11:13:24(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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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1:18:59ㅋㅋㅋㅋㅋㅋ 엔도주. 그렇게 구르면 먼지 투성이가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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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11:22:23에이... 먼지 투성이라뇨!
(후두둑) -
796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1:24:30ㅋㅋㅋㅋㅋ 아니아니. 더 무서운 소리가 들리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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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11:26:15어... 바퀴벌...(기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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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1:28:24(흐릿)
(토닥토닥) -
799 엔도주 (0188056E+5) 2019. 12. 17. 오후 11:30:34평일이고, 고요하기도하니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800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1:33:05안녕히 주무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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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우이주 (6693457E+4) 2019. 12. 17. 오후 11:48:38그으으...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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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2wTOlAOK9E (4240384E+4) 2019. 12. 17. 오후 11:49:20어서 오세요! 우이주! 그런데 우이주는 무슨 일로 죽어가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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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우이주 (1414866E+5) 2019. 12. 18. 오전 12:17:42넘우...피곤해요...(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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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우이주 (1414866E+5) 2019. 12. 18. 오전 12:19:58아 그리고 결국 내 소화능력은 곰팡이빵을 이기지 못했다...
다들 식품위생안전은 꼭 주의하자구!(공익광고풍(? -
805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전 12:25:55하루 정말로 고생하셨어요. 우이주..8ㅁ8
그런데 그 와중에 무슨 빵이요? (동공지진) 그, 그걸 먹으면 어떡해요!! (동공지진 -
806 우이주 (1414866E+5) 2019. 12. 18. 오전 12:29:47먹을땐 몰랐어... 먹고나서 남은 빵에 곰팡이가 있어서 알았던거라... 토할수도 없고..
아니 아침에 토해내는 쪽이 나았나... :3
아무튼 좀 골골피곤하긴한데 나름 괜찮아! 이제 쉬니깐... -
807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전 12:34:41(동공지진) 으아아.. 8ㅁ8
다, 다음에는 그런 일이 없길 바랄게요! 에구. 고생 많으셨어요. 정말로... -
808 우이주 (1414866E+5) 2019. 12. 18. 오전 12:37:04다음부턴 빵을 먹기 전에 꼭 꼼꼼하게 살펴보겠읍니다...
참교육을 받았으니 이제 실수하지 않을거야...(퀭(?
아무튼! 벌써 12시 반...을 넘었네!
오자마자 가는 느낌이지만 나도 오늘은 이만 가볼게 :3 몸에 힘이 딸려서...
다들 잘자 :3 또 만나! -
809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전 12:42:12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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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전 11:09:45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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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전 11:11:24모닝 갱신이다~ 다들 앗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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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전 11:28:18우이주도 안녕하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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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전 11:30:14좋은 아침이야 캡틴! :3
오늘도 힘차게 월급을 훔쳐볼까! -
814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전 11:39: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패, 패기 넘치는 각오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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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전 11:40:03그러고 보니 우이주의 소원권 말인데 그건 우이주와의 일상 한정인가요? 아니면 다른 이들과의 일상 포함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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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전 11:42:06....흠... 나 한정으로 하면 재미가 덜하니까 다른 일상도 포함으로 하자! 하하하!(사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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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전 11:48:25(동공지진) 그럼 하룻동안만 하면 되는 건가요? 최대한 질질 끌어야겠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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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전 11:50:45ㅋㅋㅋㅋㅋㅋㅋ마음 같아서는 일주일을 시키고 싶지만 그럼 너무 사악하니까... 하루로 하지 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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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전 11:57:31우이주의 마음에 깊은 감사를 표하며... 오늘은 벌칙 일상이나 해야겠군요! 누가 유우의 벌칙을 가져갈진 모르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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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2:00:56(번뜩)(?)
마음은 굴뚝같지만... 하지만 지금은 힘들고... 저녁엔 또 모르겠군... :3
그나저나 벌칙이라니ㅋㅋㅋㅋㅋ 작중(?)에서는 우이가 유우한테 내린 벌칙같은 느낌이 되는 건가 :3 -
821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2:03:13그야 유우가 자신의 의지로 그런 옷을 입을리가 없잖아요? ㅋㅋㅋㅋㅋ 우이가 내린 벌칙으로 처리가 될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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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2:11:42그... 그렇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쟝 소꿉친구에게 뭘 시키는거야(<-원흉 -
823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2:20:58가위바위보를 해서 벌칙 의상을 줬다고 하면 되지 않을까요? 우이가 졌으면 우이가 입었겠지요. 그 복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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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2:22:42호오... 이건 리벤지 매치를 기대해도 되는 겁니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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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24:46갱신!
메이드복!
이럴줄 알았으면 어제 일상을 안하는거였는데...! -
826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2:26:56엔도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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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27:17안녕하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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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2:27:30>>824 ㅋㅋㅋㅋㅋ 그러다가 우이가 입으면 어쩌려구요!
>>825 안녕하세요! 엔도주!! 원래 인생은 타이밍과 선택의 연속이죠! -
829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28:12(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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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2:31:50반가우이! :3
ㅋㅋㅋㅋㅋㅋ우이가 입으면 뭐... 그건 그거대로 재미있지 않을까 :3 -
831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32:37Tmi.저는 모든 캐릭터의 메이드복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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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우이주 (4084581E+5) 2019. 12. 18. 오후 12:3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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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34:47아, 그렇지! 학교 축제 이벤트같은거 있나요?
하고 싶은 일이 떠올랐어요! (히죽) -
834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35:07>>832 (피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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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2:37:00축제 이벤트! :3 당연히 있겠지?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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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2:37:42그 와중에 메이드 우이냥 낙서! 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진짜! 진짜 입혀보고 싶다!
그리고 학교 축제요? 네! 있어요! 일상 이벤트로 예정되어있어요! -
837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38:27그때까지 소원권 하나 얻어두고 축제 이벤트때 엔도에게 메이드복 입힌 다음에 소원권으로 미라이랑 일상해서 미라이 반응 보고 싶어요! (????????)
엔도 : ?????????????????? -
838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2:38:50우이냥을 보고 싶다면... 리벤지매치에서 이기면 됩니다 ㅎㅎ(????
오오 축제 있는거구나! 오예 :3
과연 엔도주는 축제때 무엇을 노리고 있는가...(? -
839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2:41:08....????????너무 예상도 못한 일을 꾸미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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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41:57후후 저의 멋진 아이디어에 스레가 얼었군요 >:3
엔도 : 아니다 이 악마야! -
841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2:42:08미라이:........?
미라이:........??
미라이:........???
미라이:저기... 저에게 무슨 반응을 바라는 건가요? -
842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42:54>>841 이번주 진행때 어느정도 적대 플래그 세우고...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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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2:43:40그런데 미라이는 기본적으로 NPC라서 일상 불가 캐릭터라는 것이 유일한 단점이네요. 물론 소원권으로 꼭 만나고 싶다면 만날수야 있긴 한데...
정말로 무엇을 바라는건지 지금 감이 잡히지 않습니다. (동공지진 -
844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44:49>>843 미라이를 벙 찐 표정을 보는게 1차적인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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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47:35앗 오타.
그리고 축제 기간동안 다른 레스주 캐들의 벙 찐 표정도 보고 싶고.
부끄러워하는 엔도도 굴리고 싶어요! (???????) -
846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2:4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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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51:22엔도네 반장 : 이번 축제에서 우리 교실은 뭘 할까요?
엔도 : 메이드 카페?
엔도네 반장 : 그럼 입안자도 입는것을 조건으로 어떤가요?
그동안 장난에 시달린 엔도네 반 학생들 : 콜!
엔도 : 자, 잠깐. -
848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2:53:51>>844 사실 미라이는 아마 모르는 척 하고 그냥 지나갈 것 같다는 것이..(흐릿) 그보다 미라이와 왜 그리 만나고 싶어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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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53:56>>846 대체 그런짤은 어디서 구하는건가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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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54:16>>848 만나고 싶음 암튼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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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55:12>>848 소원권 구하려는 이유가 있답니다 (소근소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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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2:56:59ㅋㅋㅋㅋ아무튼 난 밥 먹고 올게! 다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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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2:57:37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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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2:58:36잘은 모르겠지만..만나고 싶다면 그럴 수 있기를 기원할게요. 아무튼 식사 맛있게 하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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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10:041. 밥
2. 빵
3. 면
.dice 1 3. = 2 -
856 엔도주 (9197768E+6) 2019. 12. 18. 오후 1:10:33흐음흐음 저도 점심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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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12:07점심으로 빵을 먹는건가요?! (동공지진) 아무튼 저도 밥 먹고 일 좀 보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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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엔도주 (4331588E+6) 2019. 12. 18. 오후 1:12:18넵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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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엔도주 (6447088E+6) 2019. 12. 18. 오후 1:19:46바게트를 샀는데... 생크림이 없었어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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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1:55:31배터진다... :3 재갱이야!
>>859 앗...아아...(토닥토닥 -
861 엔도주 (0093843E+6) 2019. 12. 18. 오후 2:02:28어서우이소!
그치만 겉바속촉 바게트라서 그냥 먹어도 만족스러웠어요! -
862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2:05:04좋겠다 :3 겉바속촉 바게트라니 진짜 맛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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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엔도주 (0093843E+6) 2019. 12. 18. 오후 2:07:01후후... 근처에 인공재료를 쓰지않는 빵집이 있어서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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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2:34:07ㅋㅋㅋㅋㅋ좋겠다... 내 주변에는 등킨도나쓰밖에 없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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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엔도주 (3258501E+5) 2019. 12. 18. 오후 2:39:05와...도넛... 0ㅁ0
(도넛 좋아함) -
866 레이 - 유키 (582641E+58) 2019. 12. 18. 오후 2:45:28"그건 확실히 그렇지요오오오... 저도 그게 걱정입니다아아.... 가업을 잇게되면 저도 천호님을 모시겠지만요오... 무섭다구요 사람을 멋대로카미카쿠시하는신은정말로싫단말입니다아아아!!! 원해서 보이는 것도 아니니까요오... 부모님도 그건 이해하실거라구요오오!! 천호님은 모르겠어요오.."
여전히 횡설수설 말하던 레이가 고개를 푹 수그렸다. 가업을 잇기 싫었다.
"ㄱㄱㄱㄱㄱㄱ그렇지만... 저 때문에 더 무서워지니까요오오.... ㅈㅈㅈ제 페르소나를 보고도 무서워하고 있으니까 그런거지만요오오... 그 오브젝트헤드는크툴루도아니고오오!!!"
자신의 페르소나가 들었으면 분노할지도 모르는 말을 그는 하고 있었다. 여전히 횡설수설했다. 어찌되었건, 레이는 유키가 내민 손을 잡았다.
"우으... 고맙습니다 호시카와 선배애애.... 그렇지만 저는 호시카와 선배나 다른 사람의 뒷담을 하지는 않아요오... 말의 업보라는 것도 있고오오오...."
우물우물 그렇게 말하던 레이의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났다. 생각해보니, 밥을 안 먹었다.
"... 아."
//개운하네!! 갱신!!!! -
867 엔도주 (8707363E+5) 2019. 12. 18. 오후 2:45:39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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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2:46:40난 너무 자주 먹어서 물렸..기도 하고 등킨도나쓰보다 미스타도넛 쪽이 더 좋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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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엔도주 (8707363E+5) 2019. 12. 18. 오후 2:48:12>>868 SYSTEM 엔도주님께서 우이주님께 겉바속촉 바게트와 도넛의 랜선 교환을 요청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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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레이주 (582641E+58) 2019. 12. 18. 오후 2:49:01오오 도너츠 이야기야?!
우리 동네엔 던킨 미스터 다 없다요...ㅠ 대신에 그건 있어! 그 뭐지.. 글레이즈드가 맛있는 도넛... -
871 엔도주 (8707363E+5) 2019. 12. 18. 오후 2:49:54>>870 0q0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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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레이주 (934236E+61) 2019. 12. 18. 오후 2:52:41약간 차갑게 해서 과일 주스랑 먹으면 맛있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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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엔도주 (8707363E+5) 2019. 12. 18. 오후 2:54:25맛있겠다...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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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레이주 (934236E+61) 2019. 12. 18. 오후 2:56:03어제 좀 잤다고 기분이 엄청 하이하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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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엔도주 (8707363E+5) 2019. 12. 18. 오후 2:59:09호오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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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레이주 (934236E+61) 2019. 12. 18. 오후 3:00:46훗훗훗!!
아 맞다 내일은 회사 야유회라서 저녁에나 들어올 수 있워!!! -
877 우이주 (4084581E+5) 2019. 12. 18. 오후 3:01:09레이주 어서와!!
ㅋㅋㅋㅋㅋ랜선교환... 의미없잖아...(눈물(? -
878 우이주 (4084581E+5) 2019. 12. 18. 오후 3:01:44다들 연말이 되니 바빠지는구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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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엔도주 (8707363E+5) 2019. 12. 18. 오후 3:04:38아하... 연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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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레이주 (582641E+58) 2019. 12. 18. 오후 3:06:46연말인 것도 있지만 회사 사무실에서 한 달에 한 번씩 하루를 풀로 놀러다녀!!>:3 내일이 딱 그 날이라서 가는거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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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엔도주 (8707363E+5) 2019. 12. 18. 오후 3:08:59오호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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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우이주 (4084581E+5) 2019. 12. 18. 오후 3:12:14이야... 좋은 회사구만... 부럽다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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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레이주 (582641E+58) 2019. 12. 18. 오후 3:14:48대신 이제... 25일전후 까진 피크철이라 힘내야 햇...(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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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우이주 (4084581E+5) 2019. 12. 18. 오후 3:15:35그..그건 별로 안 부럽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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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엔도주 (8707363E+5) 2019. 12. 18. 오후 3:16:04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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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우이주 (4084581E+5) 2019. 12. 18. 오후 3:25:31으 졸리다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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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엔도주 (8707363E+5) 2019. 12. 18. 오후 3:27:51>>886 (자장가+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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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유키-레이 (2903828E+5) 2019. 12. 18. 오후 4:15:59"너 말이야. 슬슬 적응하는 것이 어때? 전에도 말한 것 같지만 그건 다름 아닌 또 다른 너야. 네가 너 자신을 무서워해서 어쩌자는 거야? 이쪽 일도 걱정이야. 너는."
정말 이 애. 괜찮을 것일까? 그런 느낌으로 유키는 레이를 바라보았다. 아직도 저렇게 겁을 먹어서야 앞 날이 어찌 될 지. 그것까지 생각하고 참견하고 싶지는 않은지 그녀는 슬며시 그 문제에 대해서는 그 정도로만 이야기하고 더 이상 깊게 관여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다. 애초에 자신은 페르소나도 없을 뿐더러, 개인의 문제에 너무 깊게 과연하고 싶지는 않았으니까. 아무튼 그가 그녀의 손을 잡가, 유키는 더욱 꼬옥 잡아주면서 그를 바라보았다.
"그러면 미안하다고 하지 마. 뜬금없이 미안하다는 말을 들어도 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단 말이야. 말을 고르는 것은 귀찮아서 싫어. 아무튼...뭐야? 밥 안 먹었어?"
꼬르륵 하는 소리가 들려오자 그녀의 시선이 그에게 향했다. 이 시간까지 밥을 안 먹고 뭐한건지.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그녀는 어쩔 수 없다는 듯 기숙사를 향해 천천히 걸어갔다. 그리고 고개만 슬쩍 돌려 그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조리실로 가자. 뭐라도 간단하게 만들어줄게. 뭘 좋아해? 복잡한 것은 귀찮으니까 패스. 간단한 거라면 만들어줄게. 볶음밥 좋아해?"
그 정도면 가볍게 만들어줄 수 있다는 듯이 그녀는 여유로운 표정을 보였다. 아니면 다른 것이라도 괜찮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녀는 일단 앞으로 계속 나아갔다. 물론 거절하면 거절하는대로 상관이 없는 일이었다.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 -
889 엔도주 (1056208E+5) 2019. 12. 18. 오후 4:18:39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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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4:22:13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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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엔도주 (0712898E+5) 2019. 12. 18. 오후 4:24:14(데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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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케이주 (7327636E+5) 2019. 12. 18. 오후 4:29:43어우 피곤하다..... 갱신~~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있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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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4:30:39어서 오세요! 케이주! 저야 그럭저럭 좋은 하루를 보내고 있어요! 케이주는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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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4:31:50캡틴이랑 케이주 엇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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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엔도주 (7270166E+5) 2019. 12. 18. 오후 4:35:58어서오세요 케이주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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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4:39:43우이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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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4:41:25앗녕앗녕 :3
집에 가고 싶은 시간이야... -
898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4:46:15그것만큼은 그 누구도 어쩔 수 없는 것. 화이팅합시다! 우이주! 이번주 주말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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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케이주 (7327636E+5) 2019. 12. 18. 오후 4:48:49다들 안녕안녕~~~~
방금 의도치 않게 몇 시간 숙면하고 일어나서 그런지 괜찮은 거 같아 :3~~!! 일어났을 때 현타 오긴 했지만^-^,,,,,,, -
900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4:49:47의도치 않은 숙면...(토닥토닥)그 기분 뭔가 알 것 같아...
주말이 얼마 남지 않았...아... 주말... 이번주는 토요일도 정신이 없을 예정이라 벌써부터 막막하네...(죽은눈 -
901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4:53:27>>899 많이 피곤하셨군요. 케이주. 무리는 안 좋은 거예요. 몇 시간이라도 숙면을 했으니까 다행이네요.. (토닥토닥
>>900 우이주...ㅋㅋㅋㅋㅋㅋㅋ 연말이라서 많이 바쁘시군요. 역시.. -
902 엔도주 (2554861E+5) 2019. 12. 18. 오후 4:53:31연말...(흐리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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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4:55:37연말과 연초는 모두의 적입니다. 우리의 기력을 내놔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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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4:59:40그나저나 스레가 벌써 900대를 넘다니! :3 무섭다 무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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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엔도주 (9413425E+5) 2019. 12. 18. 오후 5:02:53(900대를 돌파한 기쁨의 데구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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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케이주 (7327636E+5) 2019. 12. 18. 오후 5:04:06진짜 밥 먹고 누우면 안 돼 아아아주 큰일나^ㅁ^(뭔) 앗 토닥토닥들 너무 상냥하다 고마워 :>~!! 무리하지 않을겡...
헉 12판이 머지 않았네 :3~~~~! -
907 엔도주 (5330427E+5) 2019. 12. 18. 오후 5:05:4912판 제목은 뭘까요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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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우이주 (4084581E+5) 2019. 12. 18. 오후 5:07:48메이드냥냥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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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5:10:01다음 판 제목이요? 메이드냥냥은 아니고...그냥 스토리와 관련된 제목으로 할까 해요! 스토리 할 때까지 판이 터지진 않겠죠!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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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0 엔도주 (9039551E+5) 2019. 12. 18. 오후 5:11:31>>909 그거 플래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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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5:14:35ㅋㅋㅋㅋㅋㅋ 터지면 터지는대로 어쩔 수 없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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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우이주 (3371755E+5) 2019. 12. 18. 오후 5:26:36스토리와 관련된 정보라..
덤프트럭과 뚝배기와 환상의 통수...?(대체 -
913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5:36:00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정말로 다음 판 제목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로 세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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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우이주 (4084581E+5) 2019. 12. 18. 오후 5:43:39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
915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5:44:39하테노 블레이즈의 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오라! 와일드 세력의 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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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엔도주 (4656396E+5) 2019. 12. 18. 오후 5:50:54히야~내가 시간을 10초나 멈출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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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5:58:58여러분들이 기다리는 스토리. 앞으로 3일 뒤에 이어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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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엔도주 (4656396E+5) 2019. 12. 18. 오후 6:01:29(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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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6:11:49그렇게 막 두근두근까지는 아닌데! ㅋㅋㅋㅋㅋ 일단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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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0 레이주 (1366515E+6) 2019. 12. 18. 오후 6:18:18갱신!! 아 스토리...!!
아마 도중참가일 거 같...아....(힝구) -
921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6:19:33안녕하세요! 레이주!! 괜찮습니다! 얼마든지 중도참가 받을테니까요! 그리고 답레는 >>888에 남겨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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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엔도주 (4348528E+5) 2019. 12. 18. 오후 6:21:33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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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레이주 (1366515E+6) 2019. 12. 18. 오후 6:56:13앗 알겜ㅅ워!!
일단 멀미 때문에 더며올게ㅠㅠㅠ -
924 엔도주 (4794913E+5) 2019. 12. 18. 오후 6:58:55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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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7:02:49아아앗?! 멀미라니!! 푹 쉬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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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7:16:26그럼 전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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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엔도주 (446648E+53) 2019. 12. 18. 오후 7:20:15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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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7:58:05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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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엔도주 (9593876E+5) 2019. 12. 18. 오후 8:10:10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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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8:14:54엔도주도 안녕하세요!! 언제나 반겨주시는군요! 우리 요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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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스레 요정 엔도주 (9593876E+5) 2019. 12. 18. 오후 8:18:03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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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8:35:29아앗?! 요정님의 웃음소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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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스레 요정 엔도주 (9593876E+5) 2019. 12. 18. 오후 8:36:07왜 놀라시는거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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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8:39:48글쎄요? 그냥 웃음소리의 사악함이 느껴져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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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스레 요정 엔도주 (9593876E+5) 2019. 12. 18. 오후 8:40:090ㅁ0 모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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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8:48:36ㅋㅋㅋㅋㅋㅋㅋ 진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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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스레 요정 엔도주 (9593876E+5) 2019. 12. 18. 오후 8:52:42(진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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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8:59:03아무튼 950이 되면 새 판을 세워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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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스레 요정 엔도주 (9400292E+6) 2019. 12. 18. 오후 9:02:24(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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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9:07:19그런고로 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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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스레 요정 엔도주 (9400292E+6) 2019. 12. 18. 오후 9:09:23두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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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레이주 (9227894E+5) 2019. 12. 18. 오후 9:09:43드디어 집이다!!! 일하고 저녁 먹고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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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9:11:53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집인데 일하고 저녁 먹고..(동공지진) 일단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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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스레 요정 엔도주 (9400292E+6) 2019. 12. 18. 오후 9:13:49어서오레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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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우이주 (804761E+59) 2019. 12. 18. 오후 9:29:22으 죽겄다... 갱신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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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스레 요정 엔도주 (641632E+59) 2019. 12. 18. 오후 9:30:03어서우이소! 앗...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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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9:33:43우이주?! 우이주?! (동공지진) 이, 일단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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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우이주 (804761E+59) 2019. 12. 18. 오후 9:34:17그 와중에 블루스크린 떠서 재부팅한거 실화냐...(흐릿
윈10은 왜 이렇게 자주 그러는거지... 7이 그립다 7이... -
949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9:37:03(동공지진) 블루스크린이라니. 그 얼마나 무시무시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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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스레 요정 엔도주 (641632E+59) 2019. 12. 18. 오후 9:37:46블루스크린...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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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우이주 (804761E+59) 2019. 12. 18. 오후 9:38:45퇴근하고나서 너무 다이나믹한 일들이 있었어...
지금 완전ㅋㅋㅋㅋ 체력소진ㅋㅋㅋ -
952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9:41:00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주가 웃는 게 웃는 것이 아닌 것 같아요! 진짜 푹 쉬세요! 하루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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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우이주 (804761E+59) 2019. 12. 18. 오후 9:43:58약간.. 사람이 그렇잖아...?
한계점을 넘으면 웃음만 나오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제 쉬어야지... 쉬면서 메이드냥냥 일상 읽을까 했는데 뭐야 아무것도 없잖아(우무룩(? -
954 스레 요정 엔도주 (641632E+59) 2019. 12. 18. 오후 9:44:00(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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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9:46: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게...오늘 사람들이 대부분 바쁜 것 같아서..일상을 구하는 것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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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레이주 (9486921E+5) 2019. 12. 18. 오후 9:47:23드디어 일 끝!!!! 인데 뭐했다고 벌써 10시 되갈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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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9:48:03수고하셨어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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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우이주 (804761E+59) 2019. 12. 18. 오후 9:48:25그렇다면... 메이드복은 내일 입게 되는 것인가요...?(기대(?
레이주 어서와! :3 -
959 스레 요정 엔도주 (641632E+59) 2019. 12. 18. 오후 9:48:42어서오레이! (안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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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9:52:52그거야 아마 내일 입게 되지 않을까요? 일단 일상을 돌리게 되는 그 날을 하루로 계산하고 있거든요! 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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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스레 요정 엔도주 (641632E+59) 2019. 12. 18. 오후 9:56:45(데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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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우이주 (804761E+59) 2019. 12. 18. 오후 9:59:21그렇군! :3 그럼 안심하고 잘 수 잇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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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스레 요정 엔도주 (641632E+59) 2019. 12. 18. 오후 10:01:53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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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0:03:28그, 그런 것에 안심을 하시는 건가요? 우이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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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우이주 (804761E+59) 2019. 12. 18. 오후 10:09:19내일은 메이드복을 볼 수 있다는 희망이 생겼으니까!(????
그으럼 난 이만 기절하러 가볼게... 다들 내일 만나... :3 -
966 스레 요정 엔도주 (526323E+58) 2019. 12. 18. 오후 10:10:08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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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0:11:22ㅋㅋㅋㅋㅋㅋ 아니..그런것에 희망을 얻으셔도!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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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0:35:50내일이면 새 판에 들어서겠군요. 무난하게 말이에요! 그리고 이벤트도 새 판에서 할 수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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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스레 요정 엔도주 (4625995E+6) 2019. 12. 18. 오후 10:41:49(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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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스레 요정 엔도주 (4475911E+5) 2019. 12. 18. 오후 10:49:53요정도 슬슬 자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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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0:52:21안녕히 주무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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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레이주 (9486921E+5) 2019. 12. 18. 오후 10:56:51순간 기억이 끊겪...(흐릿)
아마 답레는 내일 줄 수 있을 거 같은데 괜찮아??8-8 -
973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0:59:45(동공지진) 레이주? 괜찮으세요?! 답레는 편할 때 주셔도 되니까 무리하진 마세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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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2wTOlAOK9E (2903828E+5) 2019. 12. 18. 오후 11:44:54오늘도 모두들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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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레이주 (2395613E+5) 2019. 12. 19. 오전 12:50:01자고 싶어...(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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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전 1:08:33레이..주? (동공지진) 아직 못 주무시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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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레이주 (2395613E+5) 2019. 12. 19. 오전 1:37:32하이하이 캡틴....
으음... 집이 시끄러워서...?(흐릿) -
978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전 1:43:08(동공지진) 어, 어째서 시끄러운 거예요? 누가 레이주 잠 못 자게 방해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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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레이주 (2395613E+5) 2019. 12. 19. 오전 1:44:40아마도...지만 옆 집 보일러가 아닐까.... 집 벽이 울릴 정도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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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전 1:50:02그..그게 무슨..(동공지진) 집 벽이 울릴 정도라니! 어..너무 심하면 옆집에 조금 이야기를 해보는 것이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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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레이주 (2395613E+5) 2019. 12. 19. 오전 1:53:07아침에 얘기했었다요.. :3 낮에 고쳤다고는 했는데.... 이거 진짜 우짜지...(흐릿) 집주인 오면 말하려고 녹음은 해둬쒀!!!
으으.... 몸은 자라고 신호를 막 보내는데 시끄러워서 못 자는 이 슬픔은 무엇...(흐릿) -
982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전 2:05:58(흐릿) 여러모로 고생이 너무 많으시네요. 레이주..(토닥토닥)
내일 꼭 자고 일어나면 들려주세요! 정말로 말이에요! -
983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전 2:28:02그럼 저도 이만 들어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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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전 11:00:42야호 좋은~~~~~~~ 아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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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전 11:06:4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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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전 11:11:01캡틴 어서와 안녕 좋은 아침이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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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전 11:11:38안녕하세요! 케이주! 마찬가지로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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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전 11:18:59맞아 굿모닝 >:3!!!
정주행하면서 유우의 벌칙 일상을 볼 수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 :ㅁ 헉 나 신청하고 싶다((사심)) -
989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전 11:27:11어제 사람이 많이 없었으니까요. 엔도주가 계시긴 했지만, 엔도주는 제가 마지막으로 돌린 사람이기도 하거든요. 그렇기에 어제는 구하지 못했었죠.
ㅋㅋㅋㅋㅋㅋ 사심이 엄청나군요. 하지만 지금은 제가 일상을 하기는 조금 힘들고, 저녁에 구할 것 같아요! -
990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전 11:43:55메이드복 유우를 어뜨캐 놓쳐 >:ㅁ!!!!!!(두둥) 헉 글쿠나 그때 딱 맞아서 신청할 수 있게 되면 좋겠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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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우이주 (0756656E+6) 2019. 12. 19. 오전 11:48:54삭신이 쑤시는 아침.. 갱신..
다들 앗녕! :3 -
992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전 11:50:56아악 우이주 괜찮아........??88(안마를 안마안마.....) 어서와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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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전 11:52:42처음 전입하자마자 메이드복 유우와 만나는 케이라니...ㅋㅋㅋㅋㅋㅋ 첫 만남부터 화려하군요! 그건! 아무튼 어서 와요! 우이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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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전 11:55:43메이드복 유우와 만나는 시니비 케이,,,,,
케이: ....^ㅁ^??? 선배님 취향은 존중해줄 테니까 걱정 마,,,,,^ㅁ^((뭔)) -
995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2:01: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오해는 쌓여만 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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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12:03:51오해는 자꾸만 쌓여가고.....하테노 블레이즈 이대로 괜찮은 거신가 >:ㅁ!!!!!(??
유우에게 메이드복을 입힌 유키의 소감이 궁금해 :>c(????? -
997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12:04:18아 미틴 우이가 내린 벌칙이구나 저건 스루해줘라,,,,,,(수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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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12:04:54그냥....메이드복을 입은 동생에 대한 소감으로............:3.........(매우쪽팔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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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2:06:45유키:....(죽은 눈)
유키:그래서 누가 이런 것을 입혔니? 유우? 누군진 모르지만 우리 호시카와 가문에 대한 도전으로 받아들여도 되는 거겠지?
라는 느낌일지도 몰라요! 물론 하테노 블레이즈의 경우에는 고생이 많다고 넘기겠지만요. -
1000 케이주 (3976592E+6) 2019. 12. 19. 오후 12:09: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 동생 많이많이 아끼는구나 유키....예전에 관전한 것 중에서도 동생 걱정하는 모습 많았구....멋지다 유키....:3
헉 하테노 블레이즈는 고생을 대가로 무엇이든지 해도 용서받는구나(아님 -
1001 ◆2wTOlAOK9E (0459719E+5) 2019. 12. 19. 오후 12:11:09일단 펑 터트립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