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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여러분 힘내요! ◆2wTOlAOK9E (4565707E+5) 2019. 12. 3. 오후 10:32:37#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 이벤트 2주, 스토리 이벤트 2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벤트는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
1 우이주 (9057734E+4) 2019. 12. 4. 오전 12:34:12꽝만 주는 나쁜 다갓에게 복수를 다짐하며 새 스레를 올린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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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2wTOlAOK9E (9445457E+5) 2019. 12. 4. 오전 12:39:49그런고로 새 판 갱신! ㅋㅋㅋㅋㅋ 힘을 내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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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우이주 (9057734E+4) 2019. 12. 4. 오전 12:40:54ㅋㅋㅋㅋㅋ힘... 힘낼..게...(흐릿(?
와일드의 정체 진짜 궁금하다... :3 대체 누구길래 유키한테 바늘미사일 쓰고 달아난거지...(뭔가 이상함 -
4 ◆2wTOlAOK9E (9445457E+5) 2019. 12. 4. 오전 12:45:07사실 아무래도 좋지만 No.X는 다른 씨앗에 비해서 많이 성장한 상태였지요. 이것도 나름 떡밥이라면 떡밥이긴 한데...
무슨 의미인지는 언젠간 밝혀지겠죠. 아마도? -
5 우이주 (9057734E+4) 2019. 12. 4. 오전 12:47:08...다른 씨앗에 비해서 운명이 많이 성장한 상태였다라... 으으으... 뭔가 감이 올 것 같으면서도 안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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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2wTOlAOK9E (9445457E+5) 2019. 12. 4. 오전 12:51:15사실 지금 단계에서는 그게 맞긴 해요. 바로 다 맞춰버리면 제 입장이..(상관없음)
ㅋㅋㅋㅋㅋ 아무튼 언젠간 다 밝혀질 거예요. 아무리 못해도 2월달에는요! -
7 우이주 (9057734E+4) 2019. 12. 4. 오전 12:56:05ㅋㅋㅋㅋㅋ... 으에에 2월까지 언제 기다린담... :3 아무튼 기대하고 있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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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wTOlAOK9E (9445457E+5) 2019. 12. 4. 오전 1:01:02이번 달에는 점수를 모으고, 다음 달에는 수학여행을 즐기면 놀랍게도 2월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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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우이주 (9057734E+4) 2019. 12. 4. 오전 1:02:58...생각보다 시간이 빨리 가겠네..(우디르급 전환(?
윽 눈앞에 이상한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만 잘 시간이군!(?
난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
10 ◆2wTOlAOK9E (9445457E+5) 2019. 12. 4. 오전 1:05:38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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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전 10:07:39갱신합니다!!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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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전 10:09:38야호야호:3 좋은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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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이주 (3830094E+5) 2019. 12. 4. 오전 10:56:41끼요옷.,..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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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전 10:58:58레이주와 우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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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우이주 (3830094E+5) 2019. 12. 4. 오전 11:17:40안녕안녕 :3 좋은 오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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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전 11:26:46네! 좋은 아침이에요! 그런고로 오늘 아침도 힘차게 화이팅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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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우이주 (3830094E+5) 2019. 12. 4. 오후 12:15:29으... 점심시간... 다들 맛점하라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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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2:18:54우이주도 맛점하세요! 맛있는 것으로 든든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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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12:28:45잠깐 다른 거 하다가 갱신!!>:3 다들 맛점해!!!>:ㅁ
점심.. 뭐 먹지...<:3 -
20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2:30:14레이주도 안녕하세요!! 그럴 때는 가장 먹고 싶은 것을 먹으면 된다고 배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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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12:34:06그렇다면....!!!>:ㅁ
연어회를 사와야겠군!! 나중에 봐!!!>:ㅁ -
22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2:37:28세상에! 연어회라니!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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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1:42:32야호 갱신이다요:3!!
휴일인데 이렇게나 느긋한 적은 처음이라서 놀랐다... :ㅁ... -
24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55:06다시 어서 오세요! 레이주! 휴일이기에 느긋한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인데.. 그 말이 괜히 슬퍼지네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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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59:28일단 저는 일을 좀 보고 올게요! 나중에 다시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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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3:37:20갱신!!>:3 순간 잠들었네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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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4:09:33일을 마치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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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4:34:33어서와 캡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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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4:48:21안녕하세요! 레이주!! 하루를 잘 쉬시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김에 저도 일을 하면서 틈틈히 앞으로의 스토리를 조금 정리해봤어요. 추가할 것은 추가하고 뺄 것은 빼고... 최대한 여러분들의 비율을 높이는 쪽으로 갔어요. 전투에서도 최대한 호시카와 남매의 비중을 줄이고, 여러분들이 직접 싸우고 활동할 수 있는 방향으로. 조금이나마 여러분들이 준비한 스토리를 재밌게 즐겼으면 해요! -
30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5:02:28유우: 하나미야로부터 온 문자.
「레이: 호시카와 부회장 선배! 저는 지금 쉐도우 무리에게 잡혀있어요 \(^0^)/사방에 쉐도우가 쫙 깔려서 연락이 힘들 것 같아요\(^0^)/나 좀 꺼내줘요!\(^0^)/」
하나미야가 유일하게 쓸 줄 아는 이모티콘이 \(^0^)/인 것 같아서 구해주러 가야할지 말지 고민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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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슈퍼에서 빵 사면 주는 거 있잖아요.
유키: 실리카겔?
우이: 응. 그거.
유키: 그건 왜...?
우이: 아까 토키와씨가 그걸 빵에 뿌려먹더라
유키: 토키와!!!!(달려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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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나: 으음... 날개 없는 선풍기 시원할까? 어때?
야스호: 날개가 없는 건 선풍기 앞에서 아~~~~~~~~~ 를 할 수 없어!!!
레이나: 아. 필요 없겠네
지나가던 우이: 너희가 선풍기를 고르는 기준은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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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호 : 여기에 순간 접착제가 있습니다!
(^ ㅁ ^)
⊃(접착제)⊂
(^ ㅁ ^)
≡⊃⊂≡
(^ ㅁ ^)
⊃⊂
(· _ ·)
⊃⊂
( '· - ·`) 손에 붙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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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스러운 폴더명 ]
야스호- 'asdf'
유키- 'Windows System'
우이- 'Program Files (x86)'
레이- '호시카와_선배가_준_파일 '
유우- ' 2-1_호시카와_유우_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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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다, 다, 다들... 어디있어요오오오...?(덜덜)
우이: 네 뒤ㅇ
레이: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엑!!!!!!
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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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스호: 화창한 봄날에! 코끼리 아저씨가! 가랑잎 타고 태평양 건너갈 적에~ 고래 아가씨~
야스호: (가성) 스토킹은 그만둬요! 도와주세요!!
야스호: (저음) 조용히 해! 나는 너를 위해서…!
우이: (녹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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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 유우가 아깐 미안했다면서 벚꽃맛 푸딩을 사가지고 왔는데 고작 이런 거 가지고 얼렁뚱땅 내 화가 풀릴 거라고 생각했다면 아주 큰 오 이거 맛있다 쩔어 어디서 샀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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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삶은... 뭘까?
유우: 삶은... 계란..
우이: 삶은... 철화리튬(LiFe)
유키: 너네 진짜 싫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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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 신이란 뭘까?
레이: 가끔 뭔가를 간절하게 원하고 기도할 때 있잖아요?
유우: 있지.
레이: 그걸 싸그리 다 무시하는 존재가 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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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 수수께끼입니다. 빵은 빵인데 먹을 수 없는 빵은?
야스호: 죽빵?
유키: 땡
레이나: 깜빵?
유키: 정답은 유우가 어제 먹은 내 빵. 이리와. 이 자식아.
유우:
//카피페는 카피페일 뿐:3 오해하지 말자!! -
31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5:02:54오오 정리인가!:3
일단 저녁 먹고 올게!:3!! -
32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5:11:0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게 잘 읽다가 중간에 호시카와 선배가 준 파일 뭐예요! 레이야...귀여워! 진짜 귀여워!
아무튼 카피페 잘 봤어요! 그리고 저녁 맛있게 먹고 오세요! 레이주! -
33 우이주 (3830094E+5) 2019. 12. 4. 오후 5:31:28집에... 집에 가고 싶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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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우이주 (3830094E+5) 2019. 12. 4. 오후 5:32:34않이 카피펰ㅋㅋㅋㅋㅋ 우이쟝 그런 비밀폴더 그런데다 만드는 거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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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5:39:18어서 오세요! 우이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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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우이주 (3830094E+5) 2019. 12. 4. 오후 5:41:56반가워 캡틴 :3
그래두 좀 있으면 집에 간다... 아마...(? -
37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5:47:28집에 오신다고 한다면 저는 그저 응원하고 또 격려할게요! 조금만 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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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7:05:00슬슬 저녁시간이네요! 모두들 맛저 하세요! 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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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레이나주 ◆mgiYYLvERI (6852592E+4) 2019. 12. 4. 오후 7:12:38카피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 -
40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7:17:10야호 집이다 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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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7:22:50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그리고 우이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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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7:28:58다들 안녕 :3 저녁은 다들 잘 챙겨드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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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7:33:27저는 슬슬 먹으려고 준비 중이에요! 오늘은 제가 아니라 다른 가족이 차린다고 해서 기다리고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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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7:34:05그렇구만 :3 나도 지금 준비중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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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7:38:50그리고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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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8:19:41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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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8:48:45얍 갱신!!! :3 배부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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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8:50:48안녕하세요! 우이주! 식사를 맛있게 하신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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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우이주 (2377287E+5) 2019. 12. 4. 오후 9:00:50냉장고에 남은 식재료를 박박 긁어서 만든 크림스튜... 생각보다 맛있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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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9:01:42크림 스튜. 와. 그건 저도 먹고 싶어지네요. 저는 그냥 집에 있는 소시지와 김치를 볶아서 먹었답니다! 두부 조림도 함께 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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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우이주 (2377287E+5) 2019. 12. 4. 오후 9:03:30와 맛있겠다 두부김치에 소시지 사리라니...(?
크림스튜가 끝나면 나도 해먹어봐야지 :3 -
52 우이주 (2377287E+5) 2019. 12. 4. 오후 9:07:14아아니 두부김치가 아니라 두부조림이었군... 난독증이 또...!(?
두부조림에 김치소시지볶음... 꼭 해먹을테다...
그 전에 재료를 살 돈이 있어야겠지만...(흐릿 -
53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9:20:23ㅋㅋㅋㅋㅋㅋ 잘못 볼 수도 있죠!! 그런데 소시지와 김치를 같이 볶아서 먹으면 맛있어요! 매콤한 맛도 있고, 김치에서 고기 맛도 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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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9:28:50듣기만 해도 맛있을 것 같아... :3
냉장고에 아직 소시지가 있던 것 같으니 꼭 해먹어야지! :3 -
55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9:30:46아무튼 오늘도 다들 정말로 수고했어요! 조금만 더 있으면 주말이니 힘냅시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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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9:33:03저녁 먹고 약기운에 잠들었... ;3c
잠 다 잤다!!!>;ㅁ -
57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9:34:23휴일인만큼 정말로 푹 쉬어서 다행이라고 생각해요! 레이주! 어서 오세요!
그런고로 한번 심심해서 돌려보는 점수 다이스!!
.dice 1 2. = 1
.dice 1 5. = 1 -
58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9:34:48유키:이상하지 않아? 나 지금 3번 연속 1점이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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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9:46:56레이주 어서와 :3 푹 쉰 것 같아서 다행이네!
유키의 다이스운이 굉장해... :3 -
60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9:49:48물론 50점도 한 번 나왔지만 그건 협박으로 얻어낸 거니 순수하게 돌린 것은 세 번 다 1점이네요. 유키가 참전했으면 분명 꼴찌를 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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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9:53:11연속으로 당첨이 나오는 것만 해도 운이 굉장한 것 같은데...(하루에 당첨 하나 나오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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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유키토주 (8992724E+5) 2019. 12. 4. 오후 9:54:58갱신과 함께 저도 한번 돌려봐요!!!
.dice 1 2. = 1 -
63 유키토주 (8992724E+5) 2019. 12. 4. 오후 9:55:42발견했다!!!!!
.dice 1 5. = 5 -
64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9:56:48앗 유키토주... 탐색 다이스는 탐색 레스랑 같이 올려야해... ;ㅁ; >>0을 달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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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유키토주 (8992724E+5) 2019. 12. 4. 오후 10:00:22>>64 앗 그렇네요!!!!!!
으음..... 지금은 레스를 쓸 상황이 아니니 다음을 노려야겠어요...... -
66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0:01:19유키토주 많이 바쁜가보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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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0:03:49>>61 그리 따지면 저도 하루에 세 번 연속으로 나오는 것은 아닌걸요. (동공지진)
>>62 어서 오세요! 유키토주! 음. 원래라면 탐색 레스를 올려야 하지만... 그래도 너무 빡빡하게 할 것은 없을 것 같으니 이번만 넘기겠습니다! 다음에는 주의해주세요! 아무튼..많이 바쁘신 것 같은데, 부디 힘내세요! -
68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0:11:30그나저나 유키토주 와서 돌리자마자 100점 나온거 대박이네...
...다들 다이스 잘 나와... 나만 빼고...(흐릿 -
69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10:17:08일났워...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와...:ㅁ...
갱신해!!>:ㅁ -
70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0:20:42앗...아아... 레이주... ;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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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0:21:40>>68 무슨 소리죠? 우이주? 저도 1점 3번 나왔는데요!! (흐릿)
>>69 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토닥토닥) -
72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0:28:46>>71 그... 그건... 아무튼 나 빼고 다들 다이스 잘 나오는거임 그런거임(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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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0:34:27>>72 그럼 지금 한 번 돌려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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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0:37:29흐음... 그럼 테스트로 돌려볼까! :3
.dice 1 2. = 1
.dice 1 5. = 4 -
75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10:37:29오늘 우이주 한 번도 안 돌렸으니까 굴려보자!!>:3
나는... 괜찮아..<:3! -
76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10:38:18오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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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0:38:24지금 우이주는 이게 테스트가 아니라 정말로 돌린 거였으면 얼마나 좋았을까...하고 후회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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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0:49:07>>77 ...캡틴 뭐... 내 방에 CCTV라도 달아놨어...?(????
ㅋㅋㅋㅋ하 진짜... 그냥 탐색레스 쓰고 달 걸...(흐릿 -
79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0:51:14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주...혹시 몰라요! 5번이 짠 나올지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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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우이주 (2377287E+5) 2019. 12. 4. 오후 11:05:10ㅋㅋㅋ...아니야... 귀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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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1:08:09하지만 100점이 나오면 단번에 다시 역전의 가능성이 생겨요. 우이주..(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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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1:11:21하지만 나올리가 없어! 다갓이 나에게 100점을 줄리가 없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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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1:12:44그럼 50점을 두 번 얻으면 백 점이 된다구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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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1:13:31여러분들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것 하나. 의외로 와일드의 정체는 빨리 밝혀질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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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1:16:32앗!!! 그런건가!! :3 생각보다 빨리 밝혀지는 건가!!!(화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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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1:17:36여러분들의 행동이나 선택에 따라서 빨리 밝혀질 수도 있고 조금 늦게 밝혀질 수도 있지만 디폴트는 2월, 여러분들의 파워업 이벤트때 밝혀질 예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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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1:19:17흐으음... 이벤트때 신중하게 행동해야겠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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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1:24:52ㅋㅋㅋㅋㅋ 그렇다고 너무 신중하게 하실 필요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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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1:30:11ㅋㅋㅋㅋㅋㅋㅋ괜찮아 말은 이렇게 해놓고 막상 이벤트땐 내키는대로 해버릴테니까 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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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1:36:41가장 현명하고 올바른 방법이에요! 이벤트는 자고로 즐겨야죠! 이번에 좀 더 조정해서 여러분들의 캐릭터의 비율을 엄청 높였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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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1:37:39오오오... 과연 어떤 전개일지 기대된다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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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1:40:05반대로 말하자면 호시카와 남매는 사실상 이벤트에서 서포트가 아니면 거의 비중이 없어진다는 이야기. 물론 그래도 일단은 호시카와 가문이 아예 빠질 순 없으니, 아예 비중이 없는 것은 아니고... 이 부분은 그냥 천천히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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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레이주 (8871112E+5) 2019. 12. 4. 오후 11:45:10오 빨리 밝혀지는건가!!!>:3
구에에... 나는 가볼게에... ':3 -
94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1:45:13....그건... 지금까지도 거의 그랬던듯한 느낌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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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1:46:15>>93 안녕히 가세요! 레이주!! 하루 수고하셨어요!
>>94 물론 그렇긴 한데, 그건 그렇긴 한데!! (시선회피) 그, 그래도 두 번째 이벤트에선 추리에도 같이 참여를 조금은 했었다구요! -
96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1:47:01레이주 잘자~ :3 내일 만나!
>>95 흐으으음(빤히)(?) -
97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1:52:11아, 아무튼 앞으로도 호시카와 남매의 스토리 적극 참여 비율은 이 정도니까, 여러분들은 MPC는 걱정하지 마시고 열심히 스토리를 즐기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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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우이주 (8776679E+5) 2019. 12. 4. 오후 11:53:17ㅋㅋㅋㅋㅋ오케이 알았다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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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2wTOlAOK9E (9585713E+5) 2019. 12. 4. 오후 11:56:20그런고로 우이주는 파워업한 페르소나의 이미지는 구상하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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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우이주 (3615702E+6) 2019. 12. 5. 오전 12:00:09음... 구체적으로 생각해둔건 아직 없지만 일단 피눈물은 멈추게 해둘까...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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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2wTOlAOK9E (4987085E+5) 2019. 12. 5. 오전 12:04:20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지만 미리 구상해두시는 것도 좋아요. 물론 나는 파워업을 시키지 않겠다 하시는 분들은 그것도 괜찮고요. 그 부분은 자율에 맡길게요! 그리고 피눈물... 확실히 그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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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우이주 (3615702E+6) 2019. 12. 5. 오전 12:10:36음음... 일단 대강 틀은 잡았지만 포인트가 부족한 느낌... 뭐 파워업 전에는 구상해두겠지! 미래의 나를 믿는다!(미래의 우이주: 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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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2wTOlAOK9E (4987085E+5) 2019. 12. 5. 오전 12:16:13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스토리는 천천히 흘러갈 거예요! 다음 달의 수학여행도 모두모두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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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우이주 (3615702E+6) 2019. 12. 5. 오전 12:20:02수학여행! 역시 교토 쪽일라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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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2wTOlAOK9E (4987085E+5) 2019. 12. 5. 오전 12:23:56이 부분에 대해서는 조금 생각 중이긴 한데 P3의 무대도 일단 리스트로는 생각하고 있어요. 다만...이건 P3를 모르면 AT가 될 수도 있으니 사실 가능성은 낮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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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 우이주 (3615702E+6) 2019. 12. 5. 오전 12:26:03엄... 근데 P3의 무대라기보다는 사실 일본 내에서 수학여행하면 어쩐지 교토를 많이 가니까... 우리나라 경주랑 비슷한 느낌이라고 하던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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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2wTOlAOK9E (4987085E+5) 2019. 12. 5. 오전 12:30:56P4에서 수학여행을 가는 배경이 P3다보니..(시선회피) 아무튼 교토도 괜찮지요. 가본 적은 없지만 사진 정보는 많이 봤는데 괜찮더라고요.
사실 여러분들의 캐릭터가 교토에 가도 문화 유산을 보기보다는 밤에 어떻게 해야 재밌게 베개싸움을 즐길 수 있을까에 관심이 있다는 것도 짐작을 해보며..(그거 아님 -
108 우이주 (2398912E+5) 2019. 12. 5. 오전 12:33:20아니 그러니까 왜 아까부터 자꾸 독심술 쓰는데ㅋㅋㅋㅋㅋㅋ 너무하다 캡틴!(?
베개싸움도 그렇지만... 역시 수학여행의 꽃은 음주가무 아니겠어(안됩니다 -
109 ◆2wTOlAOK9E (4987085E+5) 2019. 12. 5. 오전 12:34:26모든 것은 심리학을 공부하다보면 자연스럽게..(그거 아님
음주가무...ㅋㅋㅋㅋㅋㅋ 학생회장인 유우가 그것을 허락하지 않습니다! -
110 우이주 (2398912E+5) 2019. 12. 5. 오전 12:36:37아..앗... ...공부를 좀 더 해야겠군...(?
유우가 허락하지 않는다면... 유우 몰래 하면 된다!(?? -
111 ◆2wTOlAOK9E (4987085E+5) 2019. 12. 5. 오전 12:44:04유키의 눈이 반짝이고 유키토의 눈이 반짝이고..(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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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우이주 (2398912E+5) 2019. 12. 5. 오전 12:47:52ㅋㅋㅋㅋㅋ...험난하겠군...
으으 아무튼 난 이만 가볼게! 다들 잘자! -
113 ◆2wTOlAOK9E (4987085E+5) 2019. 12. 5. 오전 12:50:00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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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전 9:57:0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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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12:07:31끼요오오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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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2:09:14어서 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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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12:15:30반가워 캡틴! :3
이야아 오늘 엄청나게 춥네!! :3 다들 몸조심하라구! -
118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2:19:32맞아요. 오늘 상당히 추워요. 그리고 앞으로도 점점 더 추워질 것 같고...
하테노 시에 가고 싶어요. 거긴 지금 엄청 따뜻할텐데!! -
119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12:53:47하테노 시는 이제 봄이니까... 크윽 부럽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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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2:56:11하지만 한달 뒤면 여름.. 일본의 여름이 그렇게 끔찍하다고 하던데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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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12:58:03여름에 일본을 가는 건 피서를 대구로 가는 격이라는 말이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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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00:46힘내라! 하테노 블레이즈!! 지자 마라 하테노 블레이즈!! 아무리 그래도 마더 쉐도우보다는 덜 위협적일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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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06:01아무튼 전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일도 좀 보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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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1:17:21다녀와 캡틴! :3 맛점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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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레이주 (2892712E+6) 2019. 12. 5. 오후 1:34:30그러고보니 나도 일본에는 겨울에만 가봤네.. :3 환절기와 여름에는 가는 게 아니라고 듣기도 했구..<:3
갱신해! -
126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1:39:21레이주 어서와 :3
나는... 초봄에는 한 번 가봤던 것 같아 :3 여름에는 한 번도 안 가봤지만! -
127 레이주 (2892712E+6) 2019. 12. 5. 오후 1:43:00오호 그렇구나:3!
는.. 도둑이 들어서 잠시만... :3 -
128 레이주 (2892712E+6) 2019. 12. 5. 오후 1:45:49해결하고 왔다:3!
저 는 은 왜 붙은거지...(흐릿) -
129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2:26:33엥... 도둑이라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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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레이주 (8289221E+6) 2019. 12. 5. 오후 2:44:31괜찮다요:3
가끔.. ... .직원 물건을 아무렇지 않게 훔쳐가거나 다른 사람들에게 줄 판촉물을 훔치는 사람들이 있워.. <:3 -
131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2:45:33에에엥.... 'ㅁ' 쇼크다 쇼크...
고생이 많네 레이주...(토닥토닥 -
132 레이주 (8289221E+6) 2019. 12. 5. 오후 2:54:48ㅋㅋ큐ㅠㅠㅠㅠ 나도 참 매번 쇼크야...ㅠㅠ
고마워 우이주! 힘내야지!! -
133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3:34:19남의 물건을 막 가져가는 사람들이 참 문제란 말이지...
나도 어제 음식물 쓰레기통 도둑맞아서 당황했어 :3
왜 그걸 가져가는걸까. 완전 새 물건도 아니구 그래도 한 달은 쓴 건데... -
134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4:07:57아이고...추워라. 일을 마치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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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4:21:59캡틴 어서와 :3 날씨가 진짜 춥지~ 감기 걸리지 않게 조심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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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4:37:59안녕하세요! 우이주! 그래서 지금은 따스한 곳에 있답니다. 와. 이전에는 낮에는 따뜻했는데 이젠 그것도 없네요. 확실히 12월이에요!
아. 맞아. 맞아. 본 스레 배경은 겨울이 아니긴 하지만, 역시 크리스마스를 그냥 넘기긴 아쉽다는 생각이 들어서 그 주에는 본 이벤트와 스토리 이벤트와는 별개로 하나 작은 이미 이벤트를 해볼까 생각 중이에요! -
137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5:05:15오오!! :3 그래 역시 크리스마스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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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5:06:43유키:혹시 그 이벤트가 나 홀로 기숙사에. 뭐 그런 것은 아니지?
유우:기숙사에 도둑이 들어서 그걸 잡으려고 하테노 블레이즈가 힘을 합친다던가. -
139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5:09:12우이: ...그 도둑 살아서 나갈 수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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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5:14:56알고 보니 그 도둑이 다음 마더 쉐도우라던가...그럴 가능성이 있을 수도 있죠!! 물론 그럴 일은 없겠지만요!
도둑:그저 도둑질을 하고자 기숙사에 침투했을 뿐인데 갑자기 좌우가 바뀌더니 이상한 거인들이 나를 둘러싼 이 상황에 대해서..(?? -
141 우이주 (8884425E+5) 2019. 12. 5. 오후 5:19:06ㅋㅋㅋㅋ...하필 털어도 하테노 블레이즈가 있는 곳을 털다니... 불쌍한 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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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5:29:07사실 정말로 이런 이벤트를 기획하긴 했지만 아무래도 너무 뜬금없는 이벤트라고 생각하기에 그냥 가벼운 선물 교환식과 파티를 해보고자 해요! 구실은 어떻게든 만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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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우이주 (3565922E+6) 2019. 12. 5. 오후 6:50:54야호 기대하고 있을게! 라고하면서 집갱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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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7:05:11어서 오세요! 우이주! 하루 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과도한 기대는 말고 적당히만...적당히만..(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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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우이주 (2398912E+5) 2019. 12. 5. 오후 7:16:32마구 기대해주겠다!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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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7:23:09(엄청난 부담감으로 인한 동공지진 현상)
(하지만 배가 고픔)
그런고로 저녁을 먹고 돌아올게요!! -
147 우이주 (2398912E+5) 2019. 12. 5. 오후 7:25:39다녀와 캡틴! 나도 밥먹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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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8:25:35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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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8:31:06신
입
등
장 -
150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8:33:47간만에 상극판에 복귀했더니 페르소나 스레가 있는거에요!
주저 없이 시트를 작성했죠! -
151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8:37:14신입은 언제나 환영해야 할 존재라고 배웠어요! 안녕하세요! 엔도주! 스스무주라고 할 줄 알았지만 엔도주라고 칭하시는군요! 일단 이 페르소나 스레에 대한 기본적인 설정, 그러니까 스토리에서 밝혀진 설정을 이야기할게요!
1.파멸의 시기에 언급된 악마는 마더 쉐도우. 즉 이 스레에서 싸워야 하는 보스 빌런들을 의미한다. 현 시점 두 체가 쓰러진 상태. 특정한 인간을 그림자의 형태로 집어삼켜서 강림하는 형태이다.
2.와일드는 대대로 호시카와 가문의 피를 이은 자가 이어왔으나 현 시점에선 와일드가 따로 적대 세력으로 움직이고 있다. 또한 대대로 파멸을 막은 와일드는 그런 이가 있었다는 것만이 기록되어있을 뿐, 호시카와 가문 내에서도 정확히 누구인지, 어떤 이였는지, 왜 모습을 감췄는지는 남아있지 않다.
3.페르소나는 호시카와 가문의 기술로 만든 페르소나 소환용 앱이 따로 있다. 이 앱을 켠 후에 페르소나를 부르면 페르소나가 등장한다. 단, 페르소나를 작동시키기 위해서는 좌우가 바뀐 또 다른 세계. 반전세계에 들어가야만 한다. 이건 유키가 알아서 들여보내주니 안심하자.
4.마더 쉐도우는 달이 지는 날에 그 모습을 드러낸다. 낮과 밤 구분은 없다. 다음 마더 쉐도우가 나올 스토리 이벤트는 12월 14일 예정.
대충 이런 느낌입니다! 아직 스토리는 초반부긴 하지만 이것은 꼭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말씀드리고 아무튼 환영합니다! -
152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8:41:32넵넵! (복사, 붙여넣기)
소소한 정보도 있을까 싶어 정주행중입니다! -
153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8:43:52앗. 자잘한 떡밥도 있긴 한데, 지금 막 엄청 크게 터트리거나 그런 것은 없어요! 일단 저 4개만 알면 다음 스토리 이벤트를 참가하는데는 크게 지장이 없을 거예요! 전투 시스템이나 그건 또 제가 전투가 있을 때 설명해줄 생각이기도 하니까요.
아무튼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하고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엔도주! -
154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8:44:12네엡! 다들 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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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8:45:25오랜만에 시트 읽으니까 재밌군요... 라기보단 신입?!?!?!?!!!!!
갱신 -
156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8:46:04아무튼 닉스라. 생각도 못한 페르소나여서 살짝 놀랐어요. 물론 닉스도 그리스 로마 신화에 나오는 애긴 하지만요.
다들 포세이돈, 하데스. 이런 메이저한 신들은 셀럭트 하지 않아서 감탄하고 있어요. 시트를 볼 때마다 말이에요. -
157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8:46:17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네! 신입이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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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8:46:18어서오세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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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8:47:22메이저한 신은 너무 메이저해서 그 반작용으로 조금 마이너한 신들을 셀렉트하는게 아닐까? 라고 추측을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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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8:48:13사실 페르소나 스레라고 세우긴 했지만 본작 페르소나와는 아무래도 설정도 좀 많이 다르고.. 예를 들면 이고르는 나오지 않는 것도 있고... 페르소나의 느낌도 상당히 다르기에 그냥 본작과는 다른 작품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매우 감사해요!
일단 캡틴은 언제나 일상을 구하니 생각 있으신 분은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
161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8:48:17안녕하세요 엔도주! 이 스레의 자발적 아싸 레이나의 오너 레이나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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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8:50:15네엡
자발적 아싸...0ㅁ0??! -
163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8:52:08>>162 아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레이나의 시트 정보에 이유가 적혀있을 거예요! 하지만 하테노 블레이즈에서 아싸는 있을 수 없지요! 유키와 유우가 어울리게 할 거에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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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8:52:10그렇습니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다가가지 않는 자발적 아싸이지요... 물론 엔딩 즈음엔 마음을 열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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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8:52:41>>163
레이나: (으아아아)(날 내버려둬!)(하지만 은근히 즐기는듯) -
166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8:5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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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8:55:41>>166
멋진 자세군요! 뭔가 열혈(?)이 느껴지는 포즈! -
168 우이주 (4798294E+5) 2019. 12. 5. 오후 8:56:08밥먹고 돌아오니 사람이 늘었네! :3
신입도 왔구만! 엔도주 반가워! 나는 지팡이 전사 우이의 오너 우이주야! 앞으로 잘 부탁해! -
169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8:56:28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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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8:57:13어서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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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8:57:27>>165 유우:정말로 내버려둬? 정말로 원한다면 건들진 않겠지만..(빤히)
>>1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이건 봐야 해! 정말로 봐야만 해!!
>>168 어서 오세요! 우이주!! -
172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8:58:08>>171
레이나: (이... 이녀석... 밀당에 소질이 있다...!) 아... 아니... 그게... -
173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8:58:51>>171 엔도 : 보스전용 자세. (무표정하게 엄지를 척 든다.)
-
174 우이주 (4798294E+5) 2019. 12. 5. 오후 9:00:08오자마자 보이는 짤이 범상치 않아... 이 신입... 굉장하다...(???
ㅋㅋㅋㅋㅋㅋㅋ아 아무튼 굉장하구만... -
175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9:01:48평소에는 그냥 페르소나 레디 꾹 누르는데
보스전이나 큰 전투가 벌어지면 저런 자세를... -
176 우이주 (4798294E+5) 2019. 12. 5. 오후 9:02:10다음 보스전이 기다려진다 :3
-
177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9:02:34보스전을 기대하겠습니다!
-
178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9:03:19>>172 유우:말하지 않으면 난 모르는걸. (방긋) 물론 학생회장으로서 그냥 두거나 하진 않지만 말이야.
>>173 유키:.......아. 응. 네. 네. 엔도 선배. (멍하니)
>>175 페르소나 레디까지 보신 것으로 보아 이 분 정주행 속도가 빠르시다! -
179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9:03:24tmi. 엔도 본인은 멋진 자세라고 생각한다.
-
180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9:04:21지팡이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1 우이주 (4798294E+5) 2019. 12. 5. 오후 9:05:09앗 벌써 거기까지... :3
거기 자네! 지팡이부에 들어오지 않겠나? -
182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9:06:47일단 일상이랑 진행 부분만 읽어두려 합니다!
-
183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9:07:08>>178
레이나: (장렬히 패배) 으, 응... -
184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9:07:13엔도 : (지팡이 돌리는 법에 흥미를 보인다)
-
185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9:12:23>>182 좋은 자세입니다! 그렇게 보시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우리 신입 잘한다! 대단해!!
>>183 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 패배한 건가요?! 의외로 빨리 꺾인 거 아니에요?! -
186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9:15:44>>185
아무리 레이나라도 밀당(?)엔 약하다고요! 그리고 뭣보다 본래 성격 자체는 활달하니 아무리 자발적이라도 아싸의 길만을 걷는건 무리입니다... -
187 우이주 (4798294E+5) 2019. 12. 5. 오후 9:15:45빙글빙글! 돌려라 지팡이! 노려라 세계선수권!!(?
-
188 엔도주 (2049157E+5) 2019. 12. 5. 오후 9:15:49웹박수에 비설 올리고 일찍 자러갈게요!
평 일 싫 어 -
189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9:16:46그럼 엔도주 미리 안녕히가세요! 흑흑 그래도 곧 주말! 좀만 더 힘냅시다!
-
190 우이주 (4798294E+5) 2019. 12. 5. 오후 9:16:53자러 가는 건가! 엔도주 잘자 :3 평일.... 힘내자.. 그래도 내일 불금이니까! 화이팅!
-
191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9:19:30안녕히 주무세요! 엔도주! 비설 확인했어요! 별 문제는 없으니까 그대로 하셔도 괜찮을 것 같아요!!
>>186 유우는 밀당을 한 적이 없는걸요! 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냥 단순히 친구와 재밌게 놀고 싶은 것이 아닐까라는 추측을 해볼게요. -
192 우이주 (4798294E+5) 2019. 12. 5. 오후 9:22:21나도 오늘은 좀 일찍 자야겠다... :3 다들 잘자! 내일 만나자구!
-
193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9:24:41우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191
레이나에겐 밀당이였을지도...(아님) 아무튼 한명의 아싸도 포기하지 않겠다는 호시카와 남매의 의지는 잘 깨달았습니다! -
194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9:27:17>>192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193 사실 유우의 경우는 학생회장이니까 당연히 그 문제에 대해서 신경을 쓸 수밖에 없고 유키의 경우는 그래도 팀원이고 도움을 주는데 챙겨야지. 이런 느낌이 더 강한 편이에요. 물론 그렇다고 아예 친분이 없는 것은 아니고요. -
195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9:33:13>>194
다들 책임감이 강하군요... 이것도 엄청 대단한거라고 생각해요. 팀원이 적은 것도 아닌데 모두에게 도움을 주려고 하는거니까... -
196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9:35:57>>195 반대로 따지자면 유키와 유우는 지금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들에게 도움을 받고 있는걸요. 결국 쌤쌤이 아닐까요? 적어도 둘은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요!
-
197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9:41:21>>196
그렇군요! 서로서로 도와준다니 정말 쌤쌤이네요? -
198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9:42:07>>197 특히나 유우는 지금 혼자서 아무 것도 할 수가 없으니까요. 확실하게 서로 도움을 주는 일종의 동맹? 계약? 그런 관계일지도 모르겠네요. 물론 유우의 학생회장으로서의 책임감은 별개랍니다.
-
199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9:45:07>>198
그러고보니 딱히 동맹이나 계약이란 생각은 못해봤네요... 같이 마더 쉐도우를 잡는건 당연하다고 생각해서 그런가... -
200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9:54:47>>199 일단 유키는 맨 처음에 그런 느낌으로 이야기를 꺼낸 것이 맞아요. 유우는 그냥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고. 사실 이것도 호시카와 남매에 따라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달라요. 이제 커뮤(=일상)을 쌓으면서 조금씩 그 생각이 바뀔 수도 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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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9:58:28>>200
유키는 당연시했지만 유우는 딱히 당연하다까진 아니였던건가요... 이러니 엔딩 즈음엔 아이들이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도 되네요...! 다들 친해져서 웃으며 끝낼수 있기를! -
202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0:01:00>>201 유키도 막 당연하다기보다는 너희가 그런 도움을 주니 나도 이런 도움을 준다. 이런 것에 가까워요. 기브 앤 테이크로 말이에요. 유우의 경우는 아무래도 좀 미안하다는 감정이 크기도 하고요. 그리고 저 역시 진행하면서 아이들의 관계가 어떻게 바뀌어갈지 궁금하답니다. 우플이 나올 수도 있고 연플이 나올 수도 있고, 서먹한 관계가 계속 될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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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레이나주 ◆mgiYYLvERI (4386539E+5) 2019. 12. 5. 오후 10:08:29>>202
유키는 기브앤테이크로 생각했군요... 사실 그것도 맞는 말이네요 남매와 하테노 블레이즈는 서로를 도와주니까요. 유우가 미안해한다는게 꽤 슬프기도 하고... 물론 그 마음도 이해하지만요
더 많은 플래그가 꽂히면 흥미진진해지겠네요ㅋㅋㅋㅋㅋ 그리고 서먹해지지 않도록 잘 어울려봐야겠다!
레이나주도 이만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204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0:10:21ㅋㅋㅋㅋㅋㅋㅋ 그건 이제 여러분들의 노력 여부죠!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레이나주!
-
205 레이주 (5623429E+6) 2019. 12. 5. 오후 10:42:18갱신!:3 엣 신입이 들어왓네!!:3 내일 제대로 인사해야겠어!!>:3
그나저나 다들 오늘은 일찍 자러 들어갔구나...!!!>:ㅁ -
206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0:43:39어서 오세요! 레이주! 모두들 오늘은 좀 빨리 피곤할 수도 있는 법이니까요!
-
207 레이주 (5623429E+6) 2019. 12. 5. 오후 10:48:25그렇구나:3 나도 확실히 오늘은 피곤한 느낌인거지..<:3c 평일의 파워는 강력하니까!!(??
한 번 소원권을 굴려볼까나..!!! -
208 레이 - 탐색 (5623429E+6) 2019. 12. 5. 오후 10:50:05>>0
레이가 주변을 살폈다. 보통 이런 시간에는 학교에 자신이 무서워하는 것들이 으레 나타나는 법이다.
그리고 그것을 끔찍히도 싫어했다.
"제에에에발 마주치지 않게 해주세요오오오오...."
덜덜덜 떨리는 목소리로 중얼거리듯 말한 그는 기숙사 문 앞에 떨어진 쪽지를 발견했다. 설마 그 쪽지가 여기에도? 라는 생각이 순간 들었다.
"당첨일까요오..."
제발 당첨이길.. 그렇게 바랐다.
.dice 1 2. = 1
1의 경우 .dice 1 5. = 1 -
209 레이 - 탐색 (5623429E+6) 2019. 12. 5. 오후 10:50:261점이라니.. <:3 그 동안 협박한 것에 대한 복수냐 다갓!!!(?
-
210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0:53:51ㅋㅋㅋㅋㅋㅋ 그렇다고 쳐도 압도적인 1등이잖아요!
-
211 레이주 (5623429E+6) 2019. 12. 5. 오후 10:59:05대다수 다갓을 협박했지!!>:ㅁ
THE 협박자 레이주라고 불러다오!!(???
음믐므 뭔가 의식의 흐름이 심해지는 걸 보니 나도 자러 가긴 해야겠구만..<:3 -
212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0:59:29괜찮으세요? 레이주? 피곤하시면 빠르게 쉬러 가시는 것도 좋아요!
-
213 레이주 (5623429E+6) 2019. 12. 5. 오후 11:11:18그래야겠워... 잘자!!>:3
-
214 ◆2wTOlAOK9E (8333656E+5) 2019. 12. 5. 오후 11:14:11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
215 야스호 - 탐색 (5053293E+6) 2019. 12. 5. 오후 11:55:51>>0
"이제는... 당첨 복권이!!!!!!!!!!!!"
몇일째 꽝만 뽑아서 솔직히 기운이 조금 다운되기는 했지만 그건 그것대로 재미있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역시 끝나기 전까지는 뽑아보고 싶은 것도 인간의 욕심!!!!!!!!!!!! 도와주시는 팬분들께도 감사하지만 역시 이런 건 스스로 찾는게 묘미니까요!!!!
"야스호제 특별 부적을 만들었으니 오늘은 당첨이네요!!! 확실해요!!!!"
.dice 1 2. = 1
1의 경우 .dice 1 5. = 5
////////////////
으어어ㅓㅓㅓ 탐색만 하고 오늘은 먼저 갈깨오... -
216 야스호주 (5053293E+6) 2019. 12. 5. 오후 11:5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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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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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ハ \
/ i| } ハj ,
八 _i ムィ ゙Y⌒ハ′ (승리의 세리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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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i|'⌒㍉ }人( ~⌒^'Y./^Y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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ノ ―- 〉 }ト- .,_ 八 八 丶 ノ /´ ̄`゙`Y,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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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辷冖辷冖辷冖} .人〉_/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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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i : : : : :{乂_乂} : : i : : |ニニニニ|\ '/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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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전 12:11:56세상에?! 야스호주. 100점을 따냈어! 아무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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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야스호주 (4662465E+5) 2019. 12. 6. 오전 12:2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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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 〈⌒)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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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ハ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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八 _i ムィ ゙Y⌒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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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マ j __∨ / __ 丶、 \=彡 | 야스호주에겐 [운]이 내편이 되어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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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ハ /ニ 〕iトニニニニニニニ\} 人.〉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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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전 12:33:37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아직 1등이 되려면 점수를 더 모아야합니다. 힘내세요! 야스호주! 아직 하루가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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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우이주 (3229252E+5) 2019. 12. 6. 오전 9:54:57모오닝 갱신! 그리고 야스호주 100점 굉장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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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0:50:0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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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전 11:01:25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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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1:07:18어서오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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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전 11:11:02엔도주도 안녕하세요! 오늘도 엄청나게 춥네요. 으으. 어쩌다가 이렇게 아침이 추워졌는지.
아. 맞아. 그러고 보니 이것을 설명하지 않았군요. 이 스레는 리얼타임제가 아니랍니다. 현재 하테노 시는 5월이에요! -
225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1:11:39와!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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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1:14:12VII
The Chariot(전차)
정위치 전진, 승리
역위치 폭주, 좌절 -
227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전 11:14:26기본적으로 한 달에 이 주 진행되는 스토리 이벤트가 끝이 나면 다음 달로 넘어가는 구조랍니다! 2주는 일상 이벤트를 하고, 2주는 스토리 이벤트에요!
다만 이번주는 지금 진행중인 탐색 이벤트를 제외하면 특히 더 일상 이벤트는 없을 것 같네요. 그러니까 모두들 그냥 평화롭게 커뮤를 쌓도록 합시다! -
228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1:18:54(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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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전 11:29:12No.VII 이라고 하면 처음 나온 보스로군요. 갑자기 그때의 기억이 새록새록... 물론 불과 두 달 전의 이야기지만요! 아니다. 한 달전이었나. 아무튼 그렇네요.
-
230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1:32:46엔도 스스무님, 남의 집에 잠입해서 들키지 않도록 계란을 2, 3개 늘리는 놀이를 그만두세요.
#모두가_당신에게_그만두길_바라는_것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6353 -
231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전 11:36:33유키:...엔도 선배? (동공지진)
유우:와아. (동공지진) -
232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1:36:51엔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3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1:40:15재미삼아 돌리는 엔도의 성적표!
국어 .dice 0 100. = 30
영어 .dice 0 100. = 60
수학 .dice 0 100. = 46
사회 과목들 평균 .dice 0 100. = 48 -
234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1:40:32엔도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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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전 11:45:54예나 지금이나 다갓은 언제나 캐붕의 카오스를 부르는 존재지요. 그러니까 저것이 오피셜은 아닐 거예요!!
-
236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1:55:20KTX... 입석... 2시간동안 서있슘다...
-
237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전 11:57:21네? KTX 입석이요? 2시간이나요? KTX는 탄 적이 없어서 어떻게 되어있는진 모르겠지만 복도나, 카페 칸 같은 곳에 앉을 수 없는 구조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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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엔도주 (2467666E+5) 2019. 12. 6. 오전 11:58:58노빠꾸로 바로 출발하는걸 골랐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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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전 11:59:46아이고...(토닥토닥) 고생이 많습니다.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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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11:382시간 입석이라니...(말잇못
재갱이야 :3 아아... 일하기 싫다... -
241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2:12:20어서 오세요! 우이주! 우이주도 고생이 많아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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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2:13:45하이하이 반가워!!
겁이 많은 신주 아들 레이를 굴리는 레이주다요!!:3
그리고 다이스를 협박하지!(?) -
243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2:14:13KTX입석 힘들지.. 엔도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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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14:27어서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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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15:02다들 반가워! :3 그리고 레이주 어서와!
-
246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2:16:17레이주도 어서 오세요!! 다들 좋은 오후에요!
-
24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17:15어서우이소! (?)
-
248 레이 - 탐색 (0222829E+5) 2019. 12. 6. 오후 12:19:22>>0
레이는 콧쿠리상이 알려줬던 칠판 밑을 여전히 탐색 중이었다.
"천호님이었던 건가요오오오...."
아무리 생각해봐도 그 높은 점수는 저급령이 아니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레이의 손에 쪽지가 잡혔다.
.dice 1 2. = 2
1의 경우.dice 1 5. = 4
//다이스 협박은 이렇게.. :3 다이스 당첨과 높은 점수를 주지 않으면 침 뱉는다!!! -
249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20:08그러나 협박은 실패했다 :3
>>247 앜ㅋㅋㅋㅋㅋ 예상못했닼ㅋㅋㅋㅋ -
250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2:20:25다이스 퉤에에에엣!!!!!(다이스에다 침뱉기(?
-
251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21:30엔도 스스무님은 밝은 유치원생. 그림자는 '호모'이며 대응 커뮤니티는 여황제, 능력치는 지식5/용기0/관용1/전달력4/끈기2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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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야...? -
252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22:21나카하라 우이님은 거친 진보스. 그림자는 '사이코패스'이며 대응 커뮤니티는 절제, 능력치는 지식2/용기1/관용3/전달력0/끈기4 입니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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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코패스답게 전달력이 0이군...(??? -
253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2:23:02하지만 저렇게 해도 현재 시점 1등이지 않습니까? 소원권을 두 개나 가지게 되는가. 레이주!
-
254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2:25:13하나미야 레이님은 시스콤 유명인. 그림자는 '오타쿠'이며 대응 커뮤니티는 황제, 능력치는 지식5/용기1/관용3/전달력2/끈기0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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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쟝 외동이데이.. '-'
앗 맞다 일등이었다..<:3 하지만 두 장 받으면 한 장은 양도할 계획인골!(?) -
255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29:02나카하라 우이 확정 뽑기권
[R] 네가 준 꽃- 나카하라 우이
[SSR] 꿈속의 엘리제- 나카하라 우이
[S] 멈출 수 없는 감자칩 사랑- 나카하라 우이
[SS] 로미오와 줄리엣- 나카하라 우이
[S] 조용한 정원에 남겨진 고양이- 나카하라 우이
[R] 작은 다람쥐- 나카하라 우이
[SS] 강아지의 가장 좋은 친구- 나카하라 우이
[R] 히어로- 나카하라 우이
[SSR+++] 지켜보는 고양이와 작은 방울의 노래- 나카하라 우이
[S] 숨기지 못할 웃음- 나카하라 우이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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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돌려보는 가챠에서 쓰알+++이 나왔다!
이왕이면 게임에서 이렇게 나왔으면 좋겠는데... :3 -
256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30:57뭐지! 레스가 안적혀요!
-
25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31:13아, 적히네요
(멍) -
258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31:30아아 그거 이모지를 빼야 할거야... :3
-
259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31:38엔도 스스무 확정 뽑기권
[R] 여름 학교- 엔도 스스무
[R] 라임나무 아래- 엔도 스스무
[S] 마지막 첫사랑- 엔도 스스무
[S] 장난스러운 눈웃음- 엔도 스스무
[SS] 참 잘했어요!- 엔도 스스무
[S] 화원의 마지막 손님- 엔도 스스무
[SSR+++] 자몽 에이드에 담긴 노래를- 엔도 스스무
[SS] 작은 사막여우- 엔도 스스무
[S] 노랑 개나리씨- 엔도 스스무
[S] 바베큐 파티- …
#10연을_돌려보자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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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31:48앗 진단 말하는게 아니었군(부끄러움에 폭사한다(?
-
261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2:31:59이모지 빼야 적힐거야:3 그나저나 진단 풍년이네~:3
-
262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32:02적혔다! SSR+++!
-
263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32:37>>260 (잿더미를 줏어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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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33:40도착한다아아
-
265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35:09>>263
갸아악 부활당한다(?
오우 도착한건가 :3 축하한다구 엔도주! -
266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35:51오늘은 쓰알도 진단도 풍년인 날이네 :3
-
26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37:26>>265 아뇨 이 잿더미로 푸딩을 만들겁니다! (뭔)
-
268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2:38:14(팝그작)
(팝그작)
(팝그작)
모두들 오늘은 정말로 활발하군요! 이게 신입 버프인가! 아무튼 엔도주는 축하해요!! -
269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2:41:03도착 축하해 엔도주:3
나도 오늘은 느긋... 하네.. :3 월루 마피아 재미있다..힉힛힉...(?? -
270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42:15>>269히익...!
-
271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42:31
-
272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2:42:50괜찮아! 그냥 마피아게임을 좋아할 뿐 무해한 레이주다요!:3
-
273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2:43:29아닠ㅋㅋㅋㅋㅋㅋ우이줔ㅋㅋㅋㅋㅋㅋㄴ
앗 저 푸딩 맛있다던데....!! -
27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43:59>>271 (판매 중)
>>272 (말 없이 우이 푸딩을 먹인다) -
275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45:24
-
276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2:45:32이 모든 것을 바라보며 캡틴은 해맑게 웃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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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46:10너무 춥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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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47:53오늘 엄청 춥지... :3 어제도 추웠지만 오늘도 추워... 한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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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2:50:27오늘 진짜 춥지... :3 엘사가 여길 방문한 게 아닐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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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2:51:08이러니저러니해도 지금은 12월. 한겨울이니까요. 눈이 온 곳도 있고... 사실 아직도 춥지 않고 따뜻하다면 그것이 더 무섭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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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2:52:26그치만 일기예보에서는 낮부터 영상권 회복이랬는데... ...어디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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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54:59지하철 겨우 찾았네요! (호달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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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2:58:44영상권 회복이라니요. 그런 것은 있을 수 없어요. 여기는 지금 영하 3도라구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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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00:19여기도 영하 2도... 그래도 아침엔 영하 8도였는데 많이 올랐네(????
엔도주는 이동중이구나... 지하철 찾았다니 다행이다! 어서 따뜻한 곳으로...!! -
285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01:34틀림없이 올 겨울은 엄청 추울 거예요. 그러니까 이 스레에 오신 모든 분들은 감기 조심하도록 하세요! 감기 안 걸리는 것이 이기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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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레이주 (6205596E+5) 2019. 12. 6. 오후 1:01:46영하 2도라니...!! 그래도 부럽다!! 여기 영하 9도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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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03:23맞워.... 주말까지 엄청 춥다고 했워!! 다들 따숩게 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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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03:24드디어 진정한 혹한이 다가오는가...
다들 몸조심하고 감기랑 독감 조심하자고!!! -
289 레이주 (0222829E+5) 2019. 12. 6. 오후 1:05:21맞워 다들 독감 조심 또 조김!!!!>:3
엔도주도 어서 따순 곳으로...8ㅁ8!!!! -
290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6:02다행히 지하철 내부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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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06:33지금 우리나라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거죠?! (동공지진) 영하 9도라니. 그리고 엔도주는 따뜻한 곳이라고 하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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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1:10:58이번 주말은 내내 집에 있어야지... :3 추우니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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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17:13현명한 방안이에요! 이런 날에는 어딜 나가면 안돼요! 얼어죽을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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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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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22:22이럴수가. 우리나라에 페르소나 잭 프로스트가 활동을 하고 있었다니! (그것도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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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30:18사실 지구는 반전 세계였던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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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32:40어둠 냄비! 과연 뭐가 나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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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36:33칫, 정상적인 전골이네요! (?)
-
299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47:11왕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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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50:10교통 정리 춤ㅋㅋㅋㅋㅋㅋ
-
301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55:49잠시 일을 조금 보고 왔는데 엔도주가 정말 정열적으로 정주행중이라는 것을 아주 잘 알 수 있었습니다. (동공지진)
-
302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2:26:26로드롤러엌ㅋㅋㅋㅋㅋㅋㅋㅋ
-
303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2:34:20(아련한 그때의 추억)
(괜히 그리움) -
30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3:21:33.dice 1 4. = 4
1.수제 딸기잼.
2.타바스코.
3.레몬잼
4.카카오 99%초콜릿 -
305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3:21:49엔도 : ......
-
306 야스호주 (6937356E+6) 2019. 12. 6. 오후 3:46:05
-
30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3:50:06어서오야스호!
-
308 야스호주 (6937356E+6) 2019. 12. 6. 오후 4:13:31어서오야스호받아치기!
-
309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4:16:31>>308 (사망) (?)
-
310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4:29:17끼에ㅔㅔ에에에에에엥(익룡(?
-
311 야스호주 (6937356E+6) 2019. 12. 6. 오후 4:31:14>>309 이겼다!!! PF끝!!!!(???)
>>310 끼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에ㅔ!!!!!!!! -
312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4:35:19뀌이이이ㅣ이이이에에에에에에에[ㅔㅔ!!!!!!!!!
-
313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4:37:42(혼란)
-
314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4:51:59>>313
안심하세요. 평범한 하테노 시의 모습입니다(?? -
315 더욱 혼란이 온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5:05:53>>314 어...네...?
-
316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5:10:23처음엔 다들 그러지만... 곧 익숙해질거야 :3
-
31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5:11:49대체(대체)
-
318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5:35:29일을 마치고 돌아왔는데 이 무슨 혼란의 카오스인거죠? (동공지진)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319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5:36:19어서오세요 스레주!
-
320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5:42:27안녕하세요! 엔도주!
-
321 그만 정신을 놓아버린 우이주 (5996036E+5) 2019. 12. 6. 오후 5:44:19캡틴 어서와 :3
뭐 그냥... 늘상 있는 일이잖아(아님 -
322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5:45:34물론 그건 그렇긴 하지만요! 아무튼 계시는 분들, 모두들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즐거운 불금을 즐겨봐요!
-
323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5:48:42불금!
-
32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5:56:44엔도 스스무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광대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이건 경솔하고 어리석은 모습을 가리키지. 어깨에서 살짝 힘을 빼고 살아가게."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
325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5:59:13엔도 스스무는 조금 안전한 C+급 마왕이다.
소환술을 쓰며 열기를 방출하는 능력이 있다.
핑크색 제복에 흰 테니스 치마를 입고 있으며 트럼프 카드를 날려 무기로 사용한다.
#마왕이_되었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19292
엔도 : ... -
326 레이나주 ◆mgiYYLvERI (3956816E+5) 2019. 12. 6. 오후 6:05:28갱신!
레이나: (미소라멘 먹고 싶어서 널부러짐) -
327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6:05:55엔도주의 활동이 너무 활발해서 캡틴이 뭐라도 줘야 할 것 같은데 줄 수 있는 것이 떠오르질 않는군요. 하지만 진단은 흥미로우니 다 보고 있어요!
-
328 레이나주 ◆mgiYYLvERI (3956816E+5) 2019. 12. 6. 오후 6:06:50엔도... 테니스 치마라니...!!! 완전 아이돌이잖아요...!!!!(엔도주: 윽;
-
329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6:08:16어서오레이나주!
-
330 레이나주 ◆mgiYYLvERI (3956816E+5) 2019. 12. 6. 오후 6:09:29안녕하세요 엔도주!
-
331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6:13:20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
332 레이나주 ◆mgiYYLvERI (3956816E+5) 2019. 12. 6. 오후 6:14:31안녕하세요 캡틴!
-
333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6:17:56다들 좋은 하루 보내셨을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저는 이 불금을 그냥 보내긴 아까우니 나중에 저녁을 먹은 후에 일상을 구해봐야겠어요!
-
33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6:18:38흠흠 불꽃 속성에 피해를 입지 않는 나무!
행드맨이니 속성간 상성도 반대로 되어있다거나? -
335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6:18:56와! 렞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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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6:20:06엔도주의 모든 중계로 지금 엔도주가 어디까지 정주행을 했는지 알 수 있군요!
-
33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6:20:52와 뭐죠! 저 행드맨 어케 공략한거죠?!
-
338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6:23:15글쎄요? 어떻게든 공략을 하더라고요! 저는 만들었고 캐입만 했을 뿐이니 모든 공은 참가하신 캐주분들의 몫이죠!
-
339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6:40:02"고백을 거절하는 방식은?"
엔도 스스무: 아니...왜, 나한테...?
"너는 영화나 드라마에 주로 어떤 역으로 캐스팅될까?"
엔도 스스무: 조연이나 배경 인물?
"네 말투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엔도 스스무: 없는데. (설득력이 없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340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6:42:10이 스레에서 조연이나 배경 인물은 없어요! 모두가 주인공이고 주역이지요!
-
341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6:43:25어디까지나 엔도 본인의 생각이니까요!
-
342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6:46:16XI
Justice
균형, 정당함
★ 편견, 부정
다음 싹은 편견과 부정...? -
343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6:50:50>>341 그렇다면 시간을 들여서 그 생각을 바꾸는 방향으로..(속닥속닥)
>>342 그럴 가능성도 크겠죠? No.XI는 이번 스토리의 보스기도 하고...아마 자연히 나오게 될 거예요! -
344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7:17:44그럼 전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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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7:17:57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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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7:34:33✦엔도 스스무님은 복권 사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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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도 스스무님은 26원어치의 복권을 사서 2618만원의 당첨금을 얻었습니다! 축하해요! -
347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8:23:59닭갈비 맛있다! 닭갈비를 먹고 돌아왔습니다!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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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8:32:11어서오세요!
닭갈비... 0ㅁ0 -
349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8:34:06안녕하세요! 엔도주!! 식사는 자고로 맛있게 하는 것이 좋은 법이라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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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엔도 스스무 EV (9209041E+5) 2019. 12. 6. 오후 8:37:46"쪽지를 찾으라니... 어, 저건가?"
엔도는 책상 서랍의 종이 조각을 집어 펼쳐보았다.
.dice 1 2. = 1
.dice 1 5. = 2 -
351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8:38:15와!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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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8:38:55ㅋㅋㅋㅋㅋㅋㅋㅋ 엔도주도 참가를 하시는군요. 어차피 얼마 남지 않아서 그냥 공지를 안하긴 했는데... 일단 이벤트는 오늘까지라서..그래도 재미로 하기에는 딱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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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8:41:20이벤트니까요!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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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8:50:56그렇죠! 이벤트는 즐겨야 제 맛이지요!! 그래도 처음 시도에 꽝이 안 나온 것만 해도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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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8:51:50고득점의 비결은 다갓 협박...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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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8:55:11그리고 정주행 끝!
일상 구해요! -
35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9:02:40(0_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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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9:07:34정주행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지금은 저만 있는 것 같으니까 저하고 돌려볼래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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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9:11:26그으럼! 캐릭터를 정해보죠!
다이스가앗!
.dice 0 1. = 1
0. 유키
1. 유우 -
360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9:11:58선레는! .dice 0 1. = 0
0. 엔도
1. 유우 -
361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9:12:20원하는 상황을 말해 주시지요...!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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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9:16:48유우를 셀럭트하셨나요? 음. 그러면 엔도주는 지금 첫 일상이니까 그냥 가볍게 적격자로서 기숙사에서 엔도를 맞이하는 상황은 어떤가요? 사실 이런 상황은 유우보다는 유키가 더 적합하긴 한데, 유우라고 못할 것은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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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9:19:02음음, 좋네요! 엔도는 뉴 페이스라는 설정도 괜찮나요? PS3의 모 쥰페이처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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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9:23:58>>363 기본적으로 중간에 시트로 들어오는 캐들은 모두 이후에 적격자로서 새롭게 발견이 되어서 합류했다는 설정이에요! 당연히 뉴 페이스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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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유키토주 (911955E+59) 2019. 12. 6. 오후 9:34:24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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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9:34:36안녕하세요! 유키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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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유키토주 (911955E+59) 2019. 12. 6. 오후 9:36:21캡틴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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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엔도 - 유우 (9209041E+5) 2019. 12. 6. 오후 9:42:543학년으로 진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엔도에게는 여러 일이 발생하였지만 그중 가장 특이한 일은 자신이 '적격자'중 하나라는 이유로 기숙사를 옮기게 된 일이었다. 솔직히 말해 워낙에 갑작스러운지라 당황하기도 하였지만 그 속에는 '뭐야 그거 멋있어'하는 마음도 섞여있었다. 그리고 지금 엔도의 눈 앞에는 '뭐야 그거'를 설명해줄 학생 회장, 호시카와 유우가 존재했다.
"일단... 인사부터 해야되려나? 얼결에 기숙사를 옮기게 된 엔도 스스무라고 해."
뭐, '적합자'같은걸 조사했다면 당연히 이름 정도는 알고 있겠지만 말이지. 뒷 말은 당연히 삼켜버렸다. 그리고는 잠시 으음 하고 고민하던 엔도는 살짝 질문해도 괜찮겠지? 하고는 질문을 해왔다.
"적합자? 페르소나? 대략적인 설명은 들었지만 상세한 설명을 부탁해도 될까?" -
369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9:43:28어서오유키토주!
간만의 상극이라 글이 안써져요... 0ㅁ0 -
370 유우-엔도 (8363664E+5) 2019. 12. 6. 오후 9:51:16엔도 스스무. 새롭게 호시카와 가문의 사용인들이 발견한 적합자들을 맞이하며 유우는 조용히 그의 모습을 바라보았다. 새롭게 발견된 적합자인만큼, 힘이 되어주면 정말로 감사할 일이지만, 일이 그렇게 잘 풀릴 지는 알 수 없었다. 일단 기숙사에 있는 적합자들은 모두 힘이 되어주겠다고 했지만, 지금 눈앞에 있는 3학년은 아무런 접점도 없을 뿐더러, 정말 냉정하게 평가하면 갑자기 이곳으로 오게 된 이가 아니었던가. 긴장이 섞인 표정을 짓지만 곧 편안한 표정으로 어떻게든 돌리면서 그는 자신의 소개를 했다.
"네. 엔도 선배. 소개 잘 들었어요. 그럼 저도 소개를 할게요. 저는 호시카와 유우. 하테노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을 맡고 있어요. 2학년이고요. 그러니까 그냥 편하게 대해줬으면 해요. 학생회장이라고는 해도, 저보다 연상이고, 선배니까요."
우선 그렇게 말을 마친 후에 그는 막 들려오는 그의 질문에 귀를 기울였다. 적합자와 페르소나. 당연히 호시카와 가문의 사용인들이 설명을 했겠지만, 그래도 역시 설명을 하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는 엔도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네. 얼마든지요. 그것을 설명하는 것이 맞기도 하고요. 아마, 대략적인 설명은 들었을 거라고 생각해요. 거기서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 일단 엔도 선배는 파멸의 시기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그러니까 하테노 시에서 전해져 내려오는 그 전승이요."
오래 전부터 하테노 시에서 살고 있는 이라면 어린아이도 알고 있을 유명한 이야기지만, 상대가 어떨지는 알 수 없었다. 일단 그것부터 이야기를 해야 설명이 수월했기에, 그는 파멸의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아는지 우선 그에게 확인하고자 했다.
//충분히 잘 쓰시는걸요!! 자신감을 가지세요! 엔도주! -
371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9:5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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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9:55:57>>371 그렇군요! 시트에 적혀있는 이미지를 보면서 대충 저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긴 했는데 비슷한 느낌인 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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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03:56"파멸의 시기... 종말의 존재와 악마가 나타나고 구원자가 파멸을 막는다는 이야기였던가...?"
엔도는 하테노시의 토박이는 아니었지만 하테노시 내부에서는 흔히 널린 이야기였다. 타지역 사람인 엔도도 들을 법한 흔한 이야기 말이다. 적합자, 적합자가 소환한다던 존재 페르소나. 거기서 조금 더 설명을 하자면...하고 언급된 파멸의 시기. 엔도는 머리를 슬쩍 긁으며 설마 아니겠지 하는 표정으로 눈 앞의 학생 회장을 바라본다.
혹시나 싶어 추측을 입 밖으로 뱉어낸다.
"혹시... 파멸의 시기라는건 실존하는 이야기이고. 그 구원자라는게 적합자라는 이야기는 아니겠지?"
진짜라면 판타스틱! 이라고 외칠 자신이 있다. 물론 자신만 말이다. -
37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04:12엇, 나메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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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레이주 (7500314E+5) 2019. 12. 6. 오후 10:08:21집이다 헤헿ㅎ레헿 와 엔도 잘생겼다!!(야광봉
그러면.. 일하고 올게^ㅁ^... -
376 유우-엔도 (8363664E+5) 2019. 12. 6. 오후 10:12:25"그 부분에 대해서는 잘 알고 계시는군요. 그럼 알고 있다고 판단하고 그 이야기에 대한 것은 더 깊게 설명하지 않을게요. 우선, 이야기를 드리자면...그 이야기는 실존하는 이야기가 맞아요."
자신의 말에 그가 어떻게 반응을 할 지에 대해선 유우도 알 길이 없었다. 아마 다른 이들과 비슷하게 놀라지 않을까? 믿을 수 없다는 표정을 짓지 않을까? 그렇게 추측을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 하지만 믿을 수 없다고 생각하고, 놀란다고 해도 그의 말이 바뀌는 일은 없었다. 그것은 지금 실제로 이 하테노 시를 실시간으로 위협하고 있었으니까. 일단 그는 생각을 머릿속으로 정리한 후에 말을 조금 더 이어나갔다.
"하테노 시에서 절대적인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가문, 호시카와. 즉 저희 집안은 대대로 이 하테노 시에 자리를 잡아 백 년에 한 번, 파멸의 시기를 막아온 집안이에요. 구원자라는 것은 와일드. 즉...일단 페르소나가 무엇인지는 듣고 오셨죠? 아무튼 그런 페르소나를 사용할 수 있는 이를 저희는 적합자라고 부르고 있어요. 그리고 한 개의 페르소나가 아니라, 여러 페르소나를 다룰 수 있는 존재. 그것이 와일드이자, 대적자에요. 대대로 파멸을 막은 존재이고, 그 이야기에는 서술되지 않지만, 그런 와일드의 동료로서 함께 한 이가 바로 적합자에요. 즉, 페르소나는 이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한 유일한 힘. 그리고 지금 이 기숙사에 살고 있는 모두 선배처럼, 페르소나를 사용할 수 있는 적격자이고, 실제로 세계를 파멸시키려고 하는 악마. 저희는 그것을 '마더 쉐도우'라고 부르고 있어요. 아무튼 그런 악마와 싸우고 있는 중이에요. 총 두 마리를 제거하는데 성공했어요."
일단 나름대로 이해하기 쉽도록 차근차근, 천천히 설명을 하면서 그는 말을 잠시 끊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호시카와 가문은 대대로 이 땅에 자리를 잡아 백 년에 한 번씩 나타나는 파멸을 막고 있으며, 적합자는 그런 호시카와 가문을 돕던, 힘을 가진 이들이라는 의미를 확실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침을 삼켰다. 그리고 그에게 말을 이어나갔다.
"선배가 믿건, 믿지 않건 지금 하테노 시는 총 두 번의 위협을 당했어요. 마더 쉐도우가 두 번 나타났고, 저희 팀이 목숨을 걸고 싸워서 물리친 상태에요. 그리고 아마 앞으로도 계속 나타날 거예요. 달이 지는 날. 그 날이 되면 마더 쉐도우가 나타난다고 기록에는 쓰여있어요. 기록에 모든 것이 다 적혀있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확실한 것은 막지 않으면, 이 세계는 파멸하고 모든 것이 무가 된다는 사실이에요."
이어 그는 가만히 고개를 돌려 지하실로 내려가는 문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그 곳으로 걸어가면서 엔도에게 이야기했다.
"아마 저희 집에서 일하는 사용인들이 선배의 폰에 앱을 하나 설치해줬을 거예요. 지금부터 직접 그 힘을 사용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줄게요. 따라오세요. 선배." -
37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12:31어서오레이! (사투리)
앗... 일이라니 ㅠㅁㅠ -
378 우이주 (6669478E+5) 2019. 12. 6. 오후 10:15:38아않이... 밥먹고 고대로 누워서 자버렸네... 갱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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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0:15:46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 오늘도 어김없이 일을 하시는군요. 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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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유키토주 (911955E+59) 2019. 12. 6. 오후 10:17:19레이주 다녀오세요!!! 우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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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우이주 (6669478E+5) 2019. 12. 6. 오후 10:19:38안녕앗녕 :3
으 먹고 바로 누워서 그런가 속이 더부룩하구만.. -
382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0:19:53우이주도 어서 오세요! 푹 주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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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우이주 (6669478E+5) 2019. 12. 6. 오후 10:21:12엄... 뭐 많이 잔 건 아니라... :3
한두시간 정도 잠든거같아 아마? 몬가 엄청난 꿈을 꾼 거 같은데 지금은 기억이 안 나네(? -
384 엔도 - 유우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22:44파멸의 시기, 와일드, 마더 쉐도우, 파멸. 받아들이기 힘들정도로 수많은 이야기가 연달아 쏟아지고 있었다. 그렇기에 엔도는 이야기를 믿었다. 장난이라 하기에는 이야기가 구체적이다, 호시카와 가문의 무게감이 있다. 엔도는 묵묵히 쏟아지는 이야기를 머릿속에 메모하며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판타스틱."
조용히 중얼거린 엔도의 시선에 지하실로 향하는 유우의 모습이 비친다. 힘, 페르소나를 사용하는 방법이라... 사용인들이 설치한 어플을 작동시켰을때는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았었다. 어떤 추가적인 절차가 필요한 것일까? 해답은 저 지하실에 있겠지.
"위험한건 아니지?"
엔도는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을 내뱉으며 유우의 뒤를 좇았다. -
385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23:29어서우이소! >>381 (랜선 소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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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0:24:27>>383 꿈이라. 어쩌면 페르소나 꿈이었을지도 모르죠!! 그런데 사실 꿈은 잘 기억이 안 난다고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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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유키토주 (911955E+59) 2019. 12. 6. 오후 10:25:42눈 뜨자마자 꿈 생각을 하면 기억이 안 날아가는데 문득 다른 생각을 하다보면 무슨 꿈이었는지 날아가버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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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우이주 (6669478E+5) 2019. 12. 6. 오후 10:26:13대신귀
여운랜
선소화
제를드
리겟습
니다(?
암튼 다들 반갑다우 :3 좋은 불금이야!
페르소나꿈...인진 모르겠지만 뭔가 근뉵근뉵이 나왔던듯한...(??? -
389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26:55그뉵...! 0ㅁ0
-
390 우이주 (6669478E+5) 2019. 12. 6. 오후 10:28:24맞아맞아 일어나자마자 쭉 생각하면 기억이 나는데...
다른 생각을 한 번 하면 그새 까먹어버린다니까! 꿈은 원래 그런건가봐... -
391 야스호 - 이벤트 (4662465E+5) 2019. 12. 6. 오후 10:29:20>>0
"봤습니까!!! 이것이 바로 YASUHO 퀄리티이이이!!!!!!!!!!!!!!!!!!!!!!"
모여든 팬들의 앞에서 자랑하듯이 100점짜리 당첨종이를 흔들었어요!!! 이것이 도쿄를 매료하고 온 국민이 사랑한 현 일본의 탑 아이돌의 클래스차이라는 것입니다!!!
"그런고로 이번에는 사가현에서 온 S씨가 준 종이를 열어볼게요!!! S씨 항상 감사합니다!!!"
.dice 1 2. = 2
1일경우 .dice 1 5. = 5 -
392 유우-엔도 (8363664E+5) 2019. 12. 6. 오후 10:29:33"위험하지 않아요. 놀랄 수는 있겠네요. 실제로 놀라서 아직도 떠는 이도 있거든요."
자신의 후배 중 한 명을 떠올리면서 그는 괜히 난감한 표정을 지었다. 그는 어떨까? 곧 벌어질 일을 받아들일까? 아니면... 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지하실의 문을 연 후에 밑으로 천천히 내려갔다. 게단을 타고 끝까지 내려가자 보이는 것은 책상 위에 놓여진 노트북과 뭔가 이런저런 복잡해보이는 기기의 모습이었다. 미리 연락을 받고 거기서 대기를 하고 있었는지 책상에는 유키가 앉아있었다. 그녀는 힐끗 엔도를 바라보더니, 아무런 말 없이 꾸벅 목례만 하고 노트북을 바라보았다.
"아. 저기 앉은 것은, 제 쌍둥이 누나인 호시카와 유키에요. 당연히 저와 동갑이고요. 아무튼, 잠시만요. 엔도 선배. 누나."
유우의 말에 유키는 고개를 끄덕였고 노트북을 조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빛이 번쩍하는 느낌이 주변을 감쌌고 머지 않아 모든 것의 좌우가 바뀌었다. 마치 거울 속에 비친 것처럼, 좌와 우가 바뀐 모습은 그야말로 모든 것이 반전된 세계였다.
"좌우가 바뀐 것이 보이죠? 예를 들면 저기에 있는 시계의 시계바늘이라던가 말이에요. 여기가 반전 세계에요. 저희 호시카와 가문의 기술력으로, 페르소나를 부를 수 있는 세계로 이동했다고 생각해주세요. 아무튼 지금 이 세계에서만 파멸을 막을 수 있는 힘. 페르소나를 사용할 수 있어요. 앱을 작동시킨 후에, 페르소나를 불러주세요. 이렇게요."
이내 그는 시범을 보이듯이, 자신의 핸드폰을 꺼낸 후에 페르소나 앱을 작동시켰다. 화면에 떠 있는 페르소나 레디. 그 문구를 바라보면서 그는 버튼을 꾹 누르면서 있는 힘껏 소리를 치며 외쳤다.
"페르소나!!"
이내 하늘을 향해 강한 빛이 솟구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빛이 사라지자 그의 등 뒤에 그의 페르소나, '크로노스'가 모습을 드러냈다. 이어 그는 엔도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앱을 작동시킨 후에 버튼을 꾹 누르고 페르소나를 부르면 선배도, 적합자니까 선배의 페르소나를 부를 수 있을 거예요. 한 번 해보세요." -
393 야스호주 (4662465E+5) 2019. 12. 6. 오후 10:29:54이...이건 함정이야!!!!! 이건 함정이야야ㅏ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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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우이주 (6669478E+5) 2019. 12. 6. 오후 10:29:57야스호주 어서와! 저런... 불발이구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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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유키토주 (911955E+59) 2019. 12. 6. 오후 10:30:13야스호주 어서오세욧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1이었다면 대박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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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0:31:06>>387 그러게 말이에요. 진짜 꿈은 한순간에 훅 사라지는 것 같아서 아쉬워요. 8ㅁ8
>>388 근육근육?! 근육 페르소나가 나온 것인가! (아님) 아니면 링피트를 너무 열심히 하셔서 근육이 생겼다던가...(??
>>391 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아앗...ㅋㅋㅋㅋ 저기서 1이 나왔으면 역전의 가능성이 있었는데! -
39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32:17어서오야스호!
엔도 스스무! 첫 페르소나 소환의 순간입니다! -
398 유키토주 (911955E+59) 2019. 12. 6. 오후 10:32:36그렇다면 사가현 S씨는 무슨 생각으로 아이도루에게 꽝을 쥐어줬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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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야스호주 (4662465E+5) 2019. 12. 6. 오후 10:33:20
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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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ニ/| ./ | \.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 人 | ハ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 i| } ハ/ニニニニニニ/ 이건 조작이 분명합니다!!!(판엎기)
〈ニニニニ 八 _i ムィ /ニニニニニニ/ 아 엔도주 어서와요!!! 언제나 페르소나 소환씬은 최고야!!!!
∨_/ /:::`∨ ´/\ ∨ニニニニニニ
⌒マ j抖-ミ∨ /抖-ミ 、 /ニニニニニニ|
o |.二\ i|: r軣)::}人(: r軣) .::::\/ニニニニニニニ|
|ニニ/`刈::::::::::″::::::::::::::::::::::/ |ニニニニニニニニj
◯ |ニ./ { T~^ヘ, / /ニニニニニニニニリ
|ニ八 八 | }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Y \ └~┘ | /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三> ≧=┬ <三/ニニニニニニニイ o
|ニニニニ厂 .{ } /⌒iニ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 |⌒アT´ / {ニニニニニニニニ√
∨ニ/ |/ |// |ニニニニニニ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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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유키토주 (911955E+59) 2019. 12. 6. 오후 10:33:27>>397 (팝그작(영화관람 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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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야스호주 (4662465E+5) 2019. 12. 6. 오후 10:3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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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イ О \::::::::::::::::::::/ ';::::/ <사가현의 S씨(상상도)
;:::::i::::::::::::::::::`丶、_.......-‐´::::::::::';::::::'、О }:::| 최애도 아닌데 당첨을 줄리가 없잖아 이 바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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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우이주 (6669478E+5) 2019. 12. 6. 오후 10:36: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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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0:38:00(일단 팝콘과 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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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엔도 - 유우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45:17"놀란다라..."
엔도는 무언가를 생각하는듯 잠시 허공을 응시하더니 유우를 따라 계단을 타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보이는 풍경은 노트북과 처음 보는 기기의 풍경, 유우의 누나라는 호시카와 유키. 엔도는 유키의 목례에 마주 끄덕이고는 다음에 벌어질 풍경을 기다려보았다.
유키의 손가락이 노트북을 두드렸고... 이내 세계는 반전 되었다. 유우의 외침과 함께 나타나는 사신과 같은 몰골의 존재. 절그럭거리는 쇠사슬의 울림. 손에 든 시계의 초침이 울리는듯 하였다.
"...확실히...놀라운 광경이네..."
저런 거대한 것이 나타날줄은 예상조차 하지 못하였다. 자신 또한 저러한것을 다룰 수 있다는것인가? 엔도는 어플을 작동시켰다. 화면에 나타나는 「Persona Reday」.
페르소나!
외침과 함께 엔도의 뒤쪽에 검은 불꽃이 피어올라 소녀의 형상을 갖춘다. 잠든것처럼 감긴 눈. 불꽃처럼 일렁이는 토가. 크로노스와 대조되는 작은 모습에 엔도는 당황하고 말았다.
"어...이런 타입의 페르소나도 존재하는거야...?" -
405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46:21(글씨에 색 넣는거 찾았다는건 안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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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4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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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0:47:20사가현S씨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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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유우-엔도 (8363664E+5) 2019. 12. 6. 오후 10:52:17그는 자신의 누나, 유키와 함께 그의 페르소나 소환을 바라보았다. 저것은 무엇일까? 검은 불꽃이 소녀의 형상을 갖추는 모습을 바라보며, 정확히는 상당히 어두워보이는 검은 불꽃의 결정으로 만들어진 듯한 그 모습을 그는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바라보다가 그의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페르소나가 어떤 형태이고 어떤 이인지는 사람마다 다르거든요. 제 크로노스 같은 형태도 있지만, 다른 형태도 있어요. 그러니까 선배의 페르소나는 그런 형태일 거예요. 이름은 아마 소환하면서 절로 머리속에 전해졌을 거예요. 그 이름을 꼭 기억해주세요. 그것은 곧 선배의 또 다른 자신이니까요."
그렇기에 페르소나라고 부른다는 것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며, 그는 자신의 페르소나인 크로노스를 바라보았다. 자신의 내면을 보여주지 않으려는 듯, 눈 이외에는 모든 것을 가려버린 존재. 그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던 그는 눈을 감고 무슨 생각을 하는 듯 하다가 곧 진지하게 엔도를 바라보았다. 그것은 정말로 진지한 목소리였다.
"아까전의 이야기, 기억하고 계시죠? 와일드가 대적자라는 것. 원래 그 와일드는 호시카와 가문의 피를 이은 자가 대대로 이어왔어요. 그리고, 이번에는 제가 그 대를 잇고 사명을 이어가야만 했어요. 하지만 저는 와일드가 아니에요. 그 뿐이 아니라, 와일드는...마더 쉐도우를 인간의 몸 속에 심고, 인간을 먹이 삼아 활동하게 하고 있어요. 아직 정확하게 아는 것은 아니지만, 저희 팀과 대립하는 느낌이에요. 어째서 그러는 건지, 와일드가 누군지도 몰라요. 무엇보다... 제 페르소나, 크로노스는 전투가 불가능해요. 마더 쉐도우에 대한 정보 조사나 가벼운 버프를 주는 것은 가능하지만, 딱 그 뿐이에요. 간단하게 크로노스는... 저는, 사명을 다 할 수 없어요."
어두운 표정을 잠시 짓던 그는 눈을 감았다. 하지만 곧 눈을 뜨며, 어떻게든 당당하게 서 있으려고 하며 엔도를 바라보면서 그에게 진지한 물음을 던졌다.
"그렇기에 선배에게 저희 팀에 들어오라고 직접적으로 말을 할 순 없어요. 하지만, 괜찮다면 저희 팀. 하테노 블레이즈에 들어와서 같이 파멸을 막지 않을래요? 마더 쉐도우를 무찌르고, 파멸을 일으키려는 멸망의 존재와 싸워서 이 세계를 같이 구하지 않을래요? 엔도 선배?" -
409 레이주 (8984338E+5) 2019. 12. 6. 오후 11:10:18P̶̣̹̌̆͗̄͛͋̈̀ȩ̸̨̗͕̠̩̝̙͛́̈́r̷͔͊̑̈́̈́́̈́̆̂̎͝s̷͇̲̗͎̞̟̻͍̝̈́̆ͅo̵̡͙͓͛͛n̴̝̤͎̣͗̅̔a̸̪͓͎̬̗̤̱͌̆̅͒́͗̐̾͝͝
갱신!!XD -
410 엔도 - 유우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11:14"또 다른 자신이라..."
소환하면서 머릿속에 각인된 또 다른 자신의 이름은 닉스. 밤의 여신이라고도, 죽음의 여신이라고도 불리우는 그리스의 신. 그것이 자신의 이면이라는건가? 자조 띈 미소를 짓고 마는 엔도를 닉스는 슬쩍 눈을 떠 바라보았다. 그 빛은 마치 굳은 피와 같은 붉길한 붉음. 닉스의 앞에 선 엔도는 눈치채지 못하였겠지만 아마 두 자매는 보지 않았을까? 유우의 진지한 목소리에 엔도의 표정은 평소의 그것으로 돌아와 있었다. 닉스는 눈을 감았으며 엔도는 유우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는다.
와일드는 대적자이며 인간을 먹이 삼는 등, 점점 심각해져만 가는 이야기임에도 사명을 다 하지 못 한다는 유우의 목소리만이 깊게 울리는 이유는...어째서일까.
"와일드가 아니라고 해서, 전투가 불가능하다 해서 사명을 다 할 수 없다는건 비약이 심하지 않아? 파멸을 막으려 노력하는 시점에서 이미 사명을 다하고 있다 생각하는데 말이야."
안 그래? 하고는 자신을 바라보는 유우를 마주 바라보았다. 답지않게 너무 말을 많이 했나 싶기도 해 슬쩍 미소짓는다.
세계를 구한다라...
"어차피 가만히 있는다해서 파멸이 물러가지는 않잖아? 힘이 없는것도 아니니 싸워줘야겠지."
거기다 하테노 블레이즈라는 팀명도 마음에 들었고 말이야. 엔도는 장난스레 말하고는 유우의 물음에 그렇게 답하였다. -
411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11:38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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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유우-엔도 (8363664E+5) 2019. 12. 6. 오후 11:12:56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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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엔도 스스무 EV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14:45>>0
"흐음흐음, 운이 좋은걸?"
엔도는 도서관의 책 사이에 있는 종이를 펼치며 미소지었다.
"과연 꽝일까 당첨일까?"
.dice 1 2. = 2
.dice 1 5. = 5 -
41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15:19다가아아아아앗!!!! (삐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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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유우-엔도 (8363664E+5) 2019. 12. 6. 오후 11:19:41"하지만 그렇다고 하더라도 선배를 포함한 다른 적격자의 힘이 없으면 전 아무 것도 할 수 없어요. 원래라면, 정말로 원래라면 제가 와일드로서 각성하고, 앞장서서 싸워야하지만, 지금의 저는 뒤에서 모두를 서포트하는 것이 고작이니까요."
그 사실이 정말로 분하다는 듯, 그는 주먹을 꽉 쥐었다. 그런 그의 모습은 빛이라기보다는 어둠이 가득한 모습이었다. 그만큼 그에게 있어서 지금 이 상황은 압박감이나, 죄책감이 강한 것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언제 그랬냐는 듯 그는 숨을 크게 몰아쉬었고, 핸드폰 앱을 다루면서 자신의 페르소나인 크로노스의 모습을 치웠다. 그리고 고개를 들어올려 엔도의 얼굴을 바라보았다. 곧 그가 들려오는 말에 유우는 침묵을 지켰다. 하지만 곧 기쁜 표정을 지으면서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렇다면 잘 부탁할게요. 엔도 선배.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해서,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는 것을 막아요! 모두가 함께 힘을 합치면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할 수 있을 거예요! 반드시! 그리고 하테노 블레이즈. 괜찮죠? 제가 지은 이름이에요!"
자신이 지은 이름, 하테노 블레이즈라는 팀명이 마음에 든다는 그 말에 그는 괜히 기분인 좋은지, 정말로 기분 좋게 웃으면서 자신의 누나인 유키를 바라보았다. 이내 유키는 다시 노트북을 조작했고, 곧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왔따. 반전세계가 아니라 원래 살던 세계로 돌아온 것을 확인하며, 그는 핸드폰을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기본적으로 저나 누나나, 선배의 생활에는 크게 터치하지 않을 거예요. 다만... 마더 쉐도우가 활동할지도 모르는 날이 되면, 그때는 가능하면 같이 행동해주세요. 물론 선배도 일정이 있으니 강제하진 않을게요." -
416 레이주 (8984338E+5) 2019. 12. 6. 오후 11:21:19그리고 다시 간다!!>:3
회사 시스템 부숴버렸으면 좋겠다...(주륵) -
41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22:23앗... 안녕히가세요ㅠ
-
418 레이 - 탐색 (8984338E+5) 2019. 12. 6. 오후 11:23:04>>0
이제 마지막, 마지막 쪽지였다. 레이는 문득, 자신이 도서실에 잘 가지 않았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책 중에 있지 않을까?
그는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렇다면ㅡ 이런 것도 운명의 합치. 가보는 것이 좋다.
"아. 있다?"
도서실 문을 여니, 의외로 컴퓨터 쪽에 놓인 쪽지를 쉽게 발견할 수 있었다. 레이가 조용히 쪽지를 들었다.
.dice 1 2. = 1
1의 경우 .dice 1 5. = 1 -
419 레이 - 탐색 (8984338E+5) 2019. 12. 6. 오후 11:23:28:D......
다가아아아아앗!!!(다이스 반으로 접기)
일단 정말 나중에 만나":3! -
420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1:23:45힘을 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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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엔도 - 유우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35:53"원래라면이라 하더라도 말이지..."
무언가 웅얼거리며 말을 꺼내려던 엔도는 괜한 참견이다 싶어 입을 다물고는 흘깃 유우가 쥐는 주먹을 바라보았다. 중압감일까? 압박일까? 죄책감일까? 호시카와라는 가문에 대한 자부심이 유우를 그렇게 옭아매는 것일까? 외부자인 엔도는 알 수 없었다. 그저 엔도는 말 없이 다가와 세게 쥐어진 유우의 주먹을 부드럽게 풀어주려 시도했을 뿐이었다. 만약 그 주먹이 풀린다면 엔도는 맞잡아 악수를 하지 않았을까?
"물론이지, '우리 함께' 파멸을 막자고."
어째서인지 함께라는 말을 힘주어 말한 것은 기분탓일까? 만약 아니었다면 유우의 중압감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려는 엔도 나름의 표현일것이다. 이윽고 반전된 세계는 끝이나버린다. 마지막으로 사라져가는 닉스는 엔도를 흘깃 바라보고는 눈을 감는다.
"오케이, 오케이. 아마 어지간하면 참가할거야. 불참할 정도로 바쁜 사람은 아니거든."
장난스레 말한 엔도는 미소를 지었을까? 그럼 용무는 끝이지? 하고는 엔도는 손을 흔들어 보였다.
//슬슬 막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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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36:41레이주 힘내레이이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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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유우-엔도 (8363664E+5) 2019. 12. 6. 오후 11:40:02자신의 주먹을 부드럽게 풀려는 것에 이어 자신의 손을 잡고 악수를 하는 그의 손을 유우는 아무런 말 없이 조용히 바라보았다. 잘 부탁한다는 표시일까? 아니면... 그런 생각은 잠시 넘겨버리면서 그는 그의 손을 잡고 가볍게 악수를 했다. 지금은 너무 복잡한 생각을 하고 싶지 않은지, 모든 생각을 거부하며 그저 새롭게 들어온 동료를 축하하는 것에만 집중하려는 듯, 그저 웃으면서 그는 고개를 끄덕였다.
"고마워요. 엔도 선배. 그렇게 말해줘서 말이에요. 잘 부탁할게요."
이렇게 동료가 또 하나 늘었으니, 반드시 세계를, 파멸의 위기에서 구출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이내 손을 조심스럽게 놓으면서 그는 용무는 끝이냐는 물음에 고개를 끄덕였다.
"물론이에요. 방은 3층에 있는 비어있는 방을 아무거나 하나 편하게 사용해주세요. 선배. 그리고 다시 한 번 잘 부탁할게요."
그의 말에 기분 좋게 웃으면서 유우는 엔도를 향해서 손을 흔들어보였다. 그것은 앞으로 잘 부탁한다는 그 나름대로의 의사표시였다. 앞으로 무슨 일이 벌어질지는 모르지만, 반드시 이 위기를 극복하리라. 그런 강한 의지를 마음먹으며 유우는 편한 표정을 지을 수 있었다.
/그럼 이것으로 막레를 할게요! 일상 수고했어요! 엔도주! -
42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40:39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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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1:45:16그럼 앞으로의 엔도의 활약을 크게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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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45:44과연 어떤 활약을 하게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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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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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엔도 스스무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49:51엔도가 자신의 방 거울 앞에서 페르소나 소환 포즈를 연구하는 현재 시각 1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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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1:50:49ㅋㅋㅋㅋㅋㅋㅋㅋ 엔도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 연습까지 하는 건가요? 그리고 닉스는 그런 느낌이로군요!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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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레이주 (8984338E+5) 2019. 12. 6. 오후 11:53:05둘 다 일상 수고했다요:3'
누ㅡ에에에 졸리네에....<:3
내일은 좀 더 오래 있기를 바라...며...(흐ㅡ릿) 안녕 밍나~ -
431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53:27엔도 : 페르소... 언제 들어온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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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53:46안녕히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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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2wTOlAOK9E (8363664E+5) 2019. 12. 6. 오후 11:54:10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하루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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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엔도주 (9209041E+5) 2019. 12. 6. 오후 11:55:53(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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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11:29(심심해서 캐릭터들 위키에 이미지를 넣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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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2:19:21(동공지진)
엔도주?! 엔도주는 위키 능력자셨나요?! 이, 일단 감사합니다! -
437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22:21(지진으로 넘어짐) (파들파들)
그으냥 위키 문법 복붙한거 뿐인걸요! -
438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2:23:41ㅋㅋㅋㅋㅋㅋ 왜, 왜 지진으로 넘어지세요?! 그래도 저렇게 해주신 것은 정말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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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25:04감사할 일은 아닌걸요! 잠도 안오고 심심하니 건든 것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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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많이 늦어버린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28:36앗 일상 끝났구나 :3 캡틴도 엔도주도 수고햇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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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30:53어서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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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많이 늦어버린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33:11반가우이주!(?
방에서 자꾸 수상한 소리가 들려서 긴장감 max...
대체 무슨 소리고 누가 내는 건지...흑흑... -
443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33:29(쫀드기 맛있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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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2:34:19우이주? (동공지진) 일단 어서 오세요!! 그런데..자, 잘못 들은 것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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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35:29>>442 꿈에서 잊혀진 근육이가 내는 소리가 아닐까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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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많이 늦어버린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37:19음.. 이게 한두번도 아니고 하루이틀도 아니라서...
옵션으로 방에 붙어있는 붙박이...서랍장?이 있는데 그쪽에서 자꾸 닥닥다다닥 뭐 이런 소리가 들려 ;ㅅ;
소리 들릴 때마다 서랍장 열어봐도 내 물건밖에 없는데... 대체 뭔 소리인지...(흐릿
최악의 경우 쥐까지 상정하고 있기는 한데 그런거 치고는 쥐똥도 갉은 흔적도 안보여서 더욱 미스테리... -
447 많이 늦어버린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37:57>>445
아ㅏ아아아아악 살려주세요 근육님 제송해요 제송해요(석고대죄(? -
448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39:48>>446 아아니... 무슨 소리일까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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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2:40:28(동공지진)
기, 기분 탓일 거예요! 기분 탓! 닥닥다다닥이라니..(동공지진) 정 불안하면 끈끈이 같은 것을 설치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
450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42:58바퀴벌레... 는 아니겠지...? 닥닥다다다닥 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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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많이 늦어버린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44:32하 또 들려서 봤는데 또 암것도 없어...
아.. 끈끈이는 내가 그... 잡혔을 때 처리하는게 걱정되니까 그냥 포획틀이라도 살까 고민중이긴한데... 확실하게 쥐가 있는 것 같지는 않단말이지 또 아아악 미쳐버리갓서...
소리 원인만 알아도 좀 덜할거같은데... 흐.. 힘들고만 :3 -
452 많이 늦어버린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45:27바퀴가 내기엔 소리가 제법 묵직해서...?
마치 햄스터같은게 바닥을 파바바바박하는 느낌으로 들린거라...
그래도 바퀴일 가능성도 아주 없진...않...겠지만... 없었으면 좋겠다... -
453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2:48:06(동공지진)
다, 단순히 바람 소리라던가... 포획틀은..포획틀대로 뭔가 처리하기 힘들지 않을까요? 그거? -
454 많이 늦어버린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50:41포획틀은 그냥 쥐를 밖에 놓아주었다 바이바이 쥐! 이런게 가능하지만 끈끈이는... 음...
앗 생각해보니 놓아주면 다시 들어오나...? 으으으음... -
455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52:24(긴장을 풀기 위한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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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5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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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많이 늦어버린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53:06아아ㅏ아악ㅋㅋㅋㅋㅋㅋㅋ머슬님 제발 그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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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2:53:3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저런 것이 서랍장 안에 있으면 그게 더 무서울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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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많이 늦어버린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54:44서랍장 열었는데 머슬님이 저러고 있으면....
바로 다른 집 구해서 나가버릴지도 몰라...(??? -
460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56:03머슬 : (시무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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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2:56:21아무튼 이벤트는 종료가 되었습니다! 1등은 모두가 예상했던대로 레이주가 차지하셨습니다! 그러니까 레이주에게 소원권을 드리겠습니다!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이번주는 따로 이벤트가 없어요! 평범하게 커뮤를 쌓으시면 된답니다! -
462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56:57예스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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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57:57레이주에게 축하의 박수를 보내며.. 다갓에게는 내 마음을 담은 용성군을 먹여주도록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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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2:59:19다갓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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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00:37나에게 엿을 먹인만큼... 각오해라 다갓!(그리고 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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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01:20다갓의 승리 확률! .dice 0 100.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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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01:57이벤트가 끝나는 순간, 다갓님은 바로 타깃이 되어버렸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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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05:37다갓 : ...?????
이럴리가 없오!
.dice 0 100. = 44
.dice 0 100. = 19
.dice 0 100. = 64 -
469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05:58다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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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10:29ㅋㅋㅋㅋㅋㅋㅋ 다갓에게 승리란 존재하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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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엔도주 (6757151E+5) 2019. 12. 7. 오전 1:11:12다갓 : ......
저어도 슬슬 자러 가겠습니다! -
472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14:41안녕히 주무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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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16:24ㅋㅋㅋ다갓ㅋㅋㅋ 잘자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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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20:23이제 레이주가 누구에게 소원권을 양도할지가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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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1:19그러게 :3 양도도 궁금하지만 레이주가 어떤 소원을 빌지도 궁금해 :3
꼬까옷일지 아니면 다른 소원일지... -
476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24:03ㅋㅋㅋㅋㅋㅋㅋ 꼬, 꼬가옷은 무조건 들어가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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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26:23ㅋㅋㅋㅋㅋ아니 뭐... 그랬으면 좋겠다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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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31:50대체 무슨 옷을 입히고 싶은 건가요? 우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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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37:18...인간의 이성이 제일 약해지는 새벽... 지금 이곳에서 우이주의 이성과 욕망이 대격돌!(???
뭐 무난한 걸 고르자면 바니걸이나 간호사복이나... :3 -
480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전 1:53:02으 나도 아제 한계다... 자러 가볼게!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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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2:01:01유튜브는 제 시간을 대체 어디로 빼돌린거죠?! (동공지진
아무튼 바니걸과 간호사! ㅋㅋㅋㅋㅋㅋ 소원...제발. 소원님!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
482 엔도주 (580843E+62) 2019. 12. 7. 오전 8:21:47엔도주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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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레이주 (3546142E+6) 2019. 12. 7. 오전 9:10:13갱신!!!!
그리고... 내가 소원권이 두 장 되었구나:3
한 장을 우이주에게 양도할게!!!>:3 그러면 밤에 봐! 오늘은 바빠서 저녁에나 올 거 같아8-8 -
484 엔도주 (580843E+62) 2019. 12. 7. 오전 9:12:32어서오레이! 안녕히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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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0:20:18갱신하겠습니다! 오늘도 아침이 엄청 춥네요. 다들 따뜻하게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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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전 10:42:41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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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0:46:25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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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전 10:58:30고요하군요...
아침은 드셨나요? 0ㅁ0 -
489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1:04:36이 스레는 활발하기보다는 조금 조용하고 고요한 편이니까요. 아무튼 아침은 나중에 아점의 형태로 같이 먹으려고요! 엔도주는 식사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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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전 11:08:01네넹! 맛있게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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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1:12:18그렇군요! 맛있게 드셨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역시 식사는 든든하게 해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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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전 11:13:58(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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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1:17:24ㅋㅋㅋㅋㅋㅋㅋ 데굴거리는 엔도주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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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전 11:18:57저는 귀엽지 않습니다! 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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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1:25:17캡틴의 눈에는 다 귀여우니까 귀엽다고 칩시다! (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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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귀엽지 않은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전 11:28:44(아무튼 귀엽지 않음을 어필)
캡이 더 귀여우니 저는 귀엽지 않은겁니다! -
497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1:32:08저야말로 귀여운 모습을 보이지 않은 것 같은데요?! (동공지진)
그리고 원래 캡틴의 눈에는 캐주들이 모두 귀엽게 보이는 법이에요! -
498 귀엽지 않은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전 11:33:06(얼굴에 거울 가면을 쓴다)
이제 저 보고 귀엽다고 하면 캡틴은 귀여워지는겁니다! (신의 한 수) -
499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1:46:35(빤히)
하지만 엔도주는 귀여워요! 다른 이들도 다 마찬가지고요! -
500 귀엽지 않은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전 11:52:13좋아! 이제 캡틴도 귀여워진겁니다! 0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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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전 11:55:41모두가 귀여운 스레. 페르소나 스레에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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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2:02:23큐트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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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2:10:38아무튼 저는 슬슬 점심을 준비하고 먹으러 가볼게요!! 다들 맛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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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2:11:03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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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4:45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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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7:21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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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25:33아닛. 엔도주. 계속 스레를 지키셨단 말입니까?! (동공지진) 일단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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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1:28:30주말 최고!! :3 갱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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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30:03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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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30:47>>507 ◐ㅁ◐ (시선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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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1:33:03반가우이!! :3
다들 주말 잘 지내고 있는가! -
512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34:21네엡! 잘 지내고 있슘다! 우이주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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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1:36:25느지막히 아점먹고 커피 한 잔 내려서 tv틀어놓고 늘어지기 :3
주말을 만끽하는 중이라구!! -
514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38:04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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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40:05어서 오세요! 우이주!! 역시 주말은 느긋하게 쉬는 것이 최고지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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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1:42:06느긋한 주말 최고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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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45:06(느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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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48:59(대충 일상 구한다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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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1:49:32그나저나... 맛있는 녀석들은 밥을 먹고 봐도 괴로운 프로그램이구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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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1:50:38핫 일상... 땡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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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51:12>>520 (지긋히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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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1:53:01일단 컴퓨터 부팅 시간이 필요해...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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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54:07>>522 (박스 안에서 기다리는 고양이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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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54:50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그럼 저는 조용히 관전을 하면 되는 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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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55:47>>524 (대충 3인 일상 어떻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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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1: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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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56:57>>526 짤 귀여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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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57:01>>525 제안은 감사하지만 이번에는 사양할게요. 어차피 저는 조금 있다가 잠깐 나갔다 올 곳도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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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57:35>>528 아하! 조심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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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1:57:59그렇구만 :3 미리 조심히 다녀오라구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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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59:52미리 굴려두는 선레 다이스!
.dice 1 2. = 1
1. 안경맨
2. 지팡이 빌런 -
532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2:00:17우이주! 원하는 상황 있나요! 0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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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2:00:28하하 콤-퓨타로 돌아왔다! :3
돌리자구 엔도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하는게 어떤가! -
534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2:01:38>>533 (준비성이 철저함을 어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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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2:02:33내가...늦었어...?(?
ㅋㅋㅋ지팡이 빌런 무엇ㅋㅋㅋㅋㅋㅋㅋ 아 아무튼 어... 상황이나 장소는 그냥 자유롭게 부탁할게! -
536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2:03:02ㅋㅋㅋㅋㅋㅋ 아직 나가는 것은 아니에요! 그래도 인사는 미리 잘 받아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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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엔도 - 우이 (1339024E+5) 2019. 12. 7. 오후 2:11:51페르소나! 특별한 힘! 대적자들! 신나라할 상황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너무 진지한것도 해롭다. 그런 이유로 오늘도 엔도는 페르소나를 소환하는 자세를 연습하고 있었다. 어떤 자세를 취해야 깊은 인상을 남길 수 있을까! 그 순간 엔도의 머리를 스치는 한 포즈.
'이거다...!'
번뜩이는 영감을 실현 시키기 위해 엔도는 거울 앞에서 폰을 꺼내들었다. 「Persona Reday」나타나는 문장. 그 문장을 꾹 누르며 엔도는 크게 외쳤다.
"페르소나아아아아아!!!"
물론 여긴 반전 세계가 아니기에 페르소나는 소환되지 않았다. 그저 열린 창문으로 봄 바람이 휘잉하고 불 뿐이었다. 그리고 미처 닫지 못 한 방 문이 봄 바람에 열려버렸다!
"아, 문 안 닫았다."
문이 열리자 보이는 모습은 연보라 머리칼의 소녀. 엔도의 몸은 그대로 굳어버렸다. -
538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2:12:51ㅋㅋㅋㅋㅋ포즈 연습중에 들킨거냐곸ㅋㅋㅋㅋ
엔도는 지금 자기 방에서 연습중인거지? -
539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2:14:11네넹! 자기 방에서 연습하다 지나가던 우이와 마주친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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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2:18: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엔도야...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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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2:21:19엔도 : 오너야...
엔도주 : (방긋) -
542 우이-엔도 (1900608E+6) 2019. 12. 7. 오후 2:21:29내 방이 있는 층이 아닌 다른 층으로 간 이유는 별 거 없었다. 그냥 한가하니 기숙사 내부를 좀 걷다 보니 그렇게 된 것뿐이었다. 재활을 겸한 내부 산책(…)같은 느낌이었다. 그래. 에리니에스에 맹세코, 일부러 보려고 했던 게 아니다. 아니란 말이야.
제법 강하게 부는 봄바람에 열린 문 사이로 보이는 장렬한 포즈와 외침에 몸이 굳은 채로, 열심히 자기합리화를 했다. 다행스럽게도 표정을 별로 변하지 않은 것 같다. 지금 내 표정은 그냥 멀뚱히 보고 있는 표정…이라고 생각한다. 사실 너무 당황스러워서 웃을 생각도 들지 않는 쪽에 가깝지만.
“……”
그나저나 이 방 비어있던 거 아닌가, 아, 새로 들어왔다던 그 적격자? 일단 누군지도 모르겠고 아는 사이도 아니다. 학교에서 스쳐 지나가던 사이일지도 모르겠지만 알게 뭐야 내 기억에 없는데. 그렇게 잠시 문 안쪽, 장렬하고도 역동적인 포즈를 보다가 조용히 뒤로 후진을 시작했다. 되감기를 하듯이. 음, 그래. 시간을 되감는다 생각하고 일단 후진이다 후진.
//일단 후진~ 오라이 오라이~ -
543 엔도 - 우이 (1339024E+5) 2019. 12. 7. 오후 2:30:42멀뚱멀뚱. 연보라 머리칼의 소녀, 우이의 시선에 엔도의 이마에 한 줄기 식은땀이 흐른다. 뭐지 어째서냐! 어째서 그런 표정으로 보는거지!
"......"
다시 한 번 부는 봄 바람. 우이가 뒷걸음질을 치기 시작했다! 어째서 되감기하듯이 가는것인가! 엔도는 포즈를 풀어버리곤 후진하는 우이를 향해 달려갔다!
"잠깐, 잠깐만! 뭘 생각하는지는 모르겠는데 그거 아냐! 아니라고!"
뭐가 아니란걸까? 적어도 확실한건 150cm의 소녀를 뒤좇는 178cm짜리 사내의 모습이 보기 좋은 모습은 아니란것이다. 엔도의 성급한 발소리가 쿵쿵 복도를 울렸다. -
544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2:38:27(팝그작)
(팝그작)
아무튼 저는 나갔다 올 곳이 있어서 조금 나갔다올게요!! -
545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2:39:39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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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우이-엔도 (1900608E+6) 2019. 12. 7. 오후 2:43:38히익 따라온다! 쿵쿵 울리는 발소리에 흠칫 놀랐다. 아니, 아니. 사람이 못 본 걸로 해주겠다는데! 왜 따라오는 거야?! 설마 ‘이걸 봤으니 살려둘 수는 없겠군…’ 같은 거?? 히이익, 우리 기숙사에 무서운 사람이 들어왔어. 지레짐작이지만, 내가 생각해도 황당한 지레짐작이지만 사람이 다급한 상황에 처하면 황당한 생각을 진짜처럼 믿어버리게 된다. 음, 그래서 결론이 뭐냐면… 뒤로 가는 걸 멈추고 뒤돌아서 제대로 앞으로 보며 뛰어가기 시작했다는 거다.
솔직히 말하자면 뛰어가고 싶었지만 뭐, 제대로 뛰기 힘든 다리니까 마음만 그랬고, 실제로는 열심히 빠르게 절뚝거리며 걸어가는 모습이었겠지만.
“아무 것도 못 봤어, 못 봤어요, 못 본 걸로 할테니까…!”
아니, 생각해봐? 20센치 넘게 차이가 나는 거구가 뒤에서 성큼성큼 따라오고 있다고? 이건 당연히 도망칠 수밖에 없잖아?
그렇게 열심히 걸었지만 계단에서 걸음을 멈출 수밖에 없었다. 아, 이거. 틀렸어. 지금 내려가도 따라 잡힌다 이거. 분명히. 모든 게 끝이야… 막다른 골목에서 퇴로를 스스로 폭탄으로 막아버린 봄버맨 같은 표정으로 계단을 보고 한숨을 쉬다가, 아마 뒤에 도착해 있을 이상한 사람(?)를 향해 뒤돌았다.
“…정말 아무것도 못 봤어요…”
그 누구도 믿지 않을만한 변명을 던지고 다시 한숨. 아, 오늘 대체 무슨 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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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2:43:52다녀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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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엔도 - 우이 (1339024E+5) 2019. 12. 7. 오후 3:01:07https://youtu.be/eJPPpvX0dIA
모 푸른 도깨비가 나오는 게임이 생각나는 추격전을 벌인지 얼마나 지났을까? 퇴로에 막힌 봄버맨같은 표정을 지은 우이의 변명에 엔도 또한 걸음을 멈추었다. 어 못 봤다는거야? 진짜로?
"...진짜로?"
여기서 그 변명을 믿으려는듯한 기색을 보이는 사람이 있었다! 엔도는 성큼 한 발짝 다가와 우이의 눈동자를 지긋이 바라보았다. 심연처럼 검은 시선이 어쩐지 모를 호러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었다!
"진짜로 아무것도 못 본거지? 거울 앞에서 포즈를 연습하는 모습같은것 못 본거지?!"
그런 호러 분위기 속에서 다시 한 번 성큼 다가오는 발. 우이의 어깨를 덥석 잡으려는듯 내밀어지는 손! -
549 우이-엔도 (1900608E+6) 2019. 12. 7. 오후 3:07:15‘이 자식 위험해’라는 생각이 절로 나는 눈이 이쪽을 향한다. 아, 어쩌지. 진짜로 무섭다. 끝없는 심연마냥 새까만 시선이 이쪽을 뚫어져라 보고 있다. 성공으로 1, 실패로 2d10의 san체크가 필요한 시점 같아. 아니 이게 대체 뭔 소리람. 공포를 잊기 위한 헛소리가 머리 속에서 떠올랐다 사라지길 반복했다. 바쁘게 돌아가는 머리 속과 달리 겉으로는 입을 벙긋벙긋 하면서 버퍼링(…)이 걸리고 있지만.
“저,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 스스로 자백하면 어쩌게? 상대가 소꿉친구인 유키와 유우였다면 바로 나왔을 태클도 지금은 상대의 기백에 눌려 나오질 못했다. 한 발짝 가까워지고 내민 손이 가까워져 어깨를 덥석 잡을 것 같은 모습에 그만 눈을 질끈 감고 몸을 움츠렸다. 아아, 이제 끝인가…
//어째서 이런 호러 분위기가 되어버린거야ㅋㅋㅋㅋㅋ -
550 엔도 - 우이 (1339024E+5) 2019. 12. 7. 오후 3:16:10덥석! 어깨를 잡는 엔도의 두 손. 호러 분위기의 클라이막스! 영화관이었다면 이곳 저곳에서 비명이 나오지 않았을까? 그러한 상황에서 이런 호러 분위기를 자각하지 못한 엔도는 우이의 어깨를 잡은채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하아... 다행이다 다행."
까딱 잘못했다가는 흑역사를 남길(이미 남기고도 남았다)상황을 무사히 넘긴것에 엔도는 알고있는 신들 모두에게 감사를 드리고 나서야 우이의 상태를 눈치챌 수 있었다.
"그런데 표정이... 혹시 무슨 일 있어?"
'무슨 일'이 우이에게 질문하였다. -
551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3:16:48킹치만...! 도망치면 따라가는게 사람 심리인겁니다...!
-
552 우이-엔도 (1900608E+6) 2019. 12. 7. 오후 3:24:39다행이다, 라는 말이 들려서 슬쩍 눈을 떠서 상대를 보았다. …다행이다, 아무것도 못 봤다는 말을 믿은 것 같다. 안도의 한숨을 쉬는 상대와 비슷하게 이쪽도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다행이다. 호러영화처럼 계단으로 떠밀리는 일은 피했어. 아니, 그건 스릴러던가? 아무래도 좋아. 지금은 내가 무사하다는 게 중요하지. 응.
“…운동을 너무… 과하게 했나봐요…”
무슨 일 있냐는 말에 ‘댁 때문에 겁에 질려서요’라는 말을 했다간 아까의 그 추격전이 다시 시작될 것 같았다. 아니, 이미 잡혀있으니 추격전이 아니라 처형인가. 잠시간의 침묵 끝에 그저 운동이 과했다는 변명을 내밀었다. 과하긴 했다. 이렇게 온 힘을 다해 걸은 건 저번 마더 쉐도우 이후로 처음이니까. 내일은 얼마나 근육통에 시달리려나…
“그나저나… 새로 왔다는 사람인가요. 간단히 얘기는 들었어요. 아, 저는 나카하라에요. 그쪽은…”
일단 화제를 돌리자! 응! 그게 좋겠어! 화제를 돌리기에 가장 좋은 방법은… 지금껏 못 본 얼굴인 상대에 대한 이야기를 꺼내면 되겠다. 간단히 얘기는 들었지만 정말로 간단한 이야기뿐이라, 비어있던 방에 누군가가 들어왔다 정도로만 알고 있었다. 그러니 통성명이 필요하기도 하고, 마침 화제를 돌리기도 좋고. 안 그래?
//ㅋㅋㅋㅋㅋ...무서운 추격본능... -
553 엔도 - 우이 (1339024E+5) 2019. 12. 7. 오후 3:37:52"운동이라도 너무 과하게 하면 안 좋은데 말이야."
운동의 원인이 이런 말을 하고있었다! 때려주고 싶을 정도로 뻔뻔한 모습이지만 엔도의 표정은 정말로 태연해서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 같았다. 다만 우이는 알까? 태연한 실눈 너머의 눈동자가 흘깃 절고있는 다리와 지팡이를 본 사실을? 아마 찰나였기에 모를 가능성이 높았을것이다.
"자기 소개 시간인가? 엔도 스스무라고 해."
엔도는 그렇게 자기 소개를 하며 우이를 어깨를 잡은채 자신쪽으로 다가오게하려 하였다. 계단 난간이니까 위험하잖아? 그런 마인드지만 난간까지 가게 만든 원인이 그러니 좀 그렇기도 하다.
"그런데 남자들 있는 층은 왜...?"
화제를 돌리는데는 어느정도 성공한 듯 싶었다! (아마) -
554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3:39:45(사실 일상이 이런 방향으로 튈 줄은 몰랐다는 내용)
-
555 우이-엔도 (1900608E+6) 2019. 12. 7. 오후 3:46:36“…그러게요.”
애초에 과하게 할 생각은 없었는데 말이지… 튀어나오려는 본심을 꾹 누르면서 어색하게 말했다. 어깨를 잡은 손이 난간에서 좀 더 안쪽으로 이끄는대로 일단 발을 살짝 움직였다. 아무래도 난간 가까이에 서 있는 건 좀 불안하긴 하지. 하지만 나를 이 난간 가까이까지 내몬 것이 누구인지는 좀 자각해줬으면 좋겠다. 어딘가 먼 산을 보는 듯한 눈으로 복도쪽을 보고 있다가 왜 남자들 있는 층에 왔냐는 듯한 물음이 들려 슬쩍 시선을 상대에게로 향했다. 엔도 씨라고 했지. 뭐, 별 이유가 있는 건 아닌데.
“그냥 재활 겸 운동 하다가요. 계단 오르내리는게 좀 서투르니까, 연습하면 나아지지 않을까 하고.”
슬쩍 지팡이를 보여주며 별 것 아니라는 투로 얘기했다. 실제로 별 거 아닌 것처럼 평소에 행동하기도 하고. …가끔 뛰어야 할 때나, 순간적으로 스피드를 요하는 행동은 하기 힘들긴 하지만 그렇다고 그게 크게 거슬리는 정도는 아니라. 단지 기숙사에 계단이 많다 보니까 익숙해지는게 좋을 거란 생각을 했을뿐이다.
“…뭐 그래도 오늘은 충분히 연습했으니 이걸로 끝내도 좋지 않을까 싶네요…”
//마치 럭비공 같은 일상... 어디로 튈지 모르는...(? -
556 엔도 - 우이 (1339024E+5) 2019. 12. 7. 오후 3:56:33"흐음... 기숙사 계단은 높아서 위험하니까 연습은 낮은 계단으로 하는게 좋지 않을까?"
말해놓고나니 괜한 참견인가 싶어 엔도는 자신의 볼을 긁었다. 그래도 앞으로도 볼 사이인데 참견 정도는 해도 괜찮지 않을까 싶기도 하는 마음 또한 들어 속으로 깊은 갈등을 벌이는 엔도의 귓가에 우이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래, 무리하지 말고 쉬어두는게 좋지."
엔도는 고개를 끄덕이고는 도와줄까? 하고 슬쩍 물어왔다. 내부의 갈등은 참견쪽에 손을 들어준듯 하다.
//슬슬 막레...? 계속 이으셔도 좋습니다! -
557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3:57:49>>556 앗
도와줄까 (X)
돌아가는거 도와줄까 (O) -
558 우이-엔도 (1900608E+6) 2019. 12. 7. 오후 4:04:18“그것도 좋은 생각이긴 하지만… 당장 기숙사 계단이 높으니까 이거에 맞춰서 연습하려고요.”
에스컬레이터가 있으면 편하겠지만 아쉽게도 기숙사에 그런 건 없으니, 내가 적응하는 수밖에. 낮은 계단은 병원에서 재활할 때 많이 다녀봤으니 이제 높은 계단 차례기도 하고. 무리하지 말고 쉬어두는 게 좋다는 말엔 고개를 끄덕였다. 아마 지금 방으로 돌아가면… 바로 침대에 쓰러질 자신이 있다. 내일 근육통에 시달릴 자신도 있고.
“감사합니다. 그래도 괜찮아요. 혼자서 갈 수 있으니까요.”
도와줄까?라는 물음에는 마음만 받겠다는 답을 돌려주었다. 뭐… 멀리 가는 것도 아니고 같은 건물 다른 층이니까. 나름대로 정중하게(?)거절하면서 고개를 살짝 가로젓고, 그대로 계단으로 향했다.
“그럼 가볼게요. 나중에 또 만나요.”
아마 싫어도 마더쉐도우가 나오는 날엔 또 만날 수밖에 없는 사이다. 기숙사에 사는 모두가 그런 사이야. 유키랑 유우만 빼고. …그렇다고 다른 사람들이 싫은 건 아니지만. 아무튼 간단히 인사를 하고 먼저 계단을 내려갔다. 바닥을 딛는 지팡이 소리가 어째 오늘따라 크게 울리는 것 같다.
//그으럼 막레같은 무언가를 드리겠읍니다(???)
수고했어 엔도주!!! 이야 진짜 스릴러 럭비공같은 일상이었다!(???? -
559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4:07:09수고하셨습니다!
막레같은 무언가 어...0ㅁ0??? -
560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4:09:34(일단 기숙사 사람들의 인식? 그런 떡밥을 줏어먹는다)
-
561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4:11:23엫....ㅋㅋㅋㅋㅋ 아 아니 그냥 막레라는 뜻이엇어...(??
딱히 떡밥은 아니고 유키랑 유우빼면 친구가 없다는 정도였읍니다...크흡... 우이는 친구가 적다... -
562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4:13:19(줏어먹은 떡밥의 쓴맛에 눈물을 흘리는 모습)
-
563 우이주 (2980436E+5) 2019. 12. 7. 오후 4:22:08ㅋㅋㅋㅋㅋ.... 아무튼 즐거웠다구 엔도주!! :3
나는 잠시 스까이림을 즐기다 올게! 좀 있다 만나아아아 -
564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4:22:32스카이림!
안녕히 다녀오세요! -
565 레이주 (6974778E+6) 2019. 12. 7. 오후 4:50:52일하다가 갱신.. 집.. 집 가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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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4:51:59어서오레이!
주말에도 일이라니...ㅠ -
567 레이주 (6974778E+6) 2019. 12. 7. 오후 4:52:41아 맞다 난 우이주에게 양도했워!!!
그럼 밤에 만아!! -
568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4:52:57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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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5:03:24아이고. 추워라! 일상을 하신 두 분은 수고하셨어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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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5:06:57어서오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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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5:11:39안녕하세요! 엔도주! 스레를 지키고 계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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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5:14:16◐ㅁ◐ 아뇨 우연히 있었던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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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5:20:28그럴리가 없습니다. 위에서부터 쭉 읽어보니 계속 계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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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5:22:51...기분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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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5:30:14ㅋㅋㅋㅋㅋㅋ 그럼 일단은 그런 것으로 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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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5:32:08(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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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5:46:37(일상 구하는 팻말을 풍차처럼 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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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5:49:32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제가 바로 전에 돌린 이가 엔도주이기에 일단 보류하도록 할게요! 바로 어제 돌리기도 했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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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5:51:53그럼 다른 분이 올때까지 기다려야겠네요! (팻말 프로펠러로 날아다니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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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5:53:04아앗! 그렇게 날아다니다가 떨어지면 다쳐요!!
-
581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5:56:05괜찮아요! 저에게는 페르소나가 있는걸요!
(팻말을 돌리느라 양손을 쓰지 못한다.)
앱을 켤수가 없으어어어어어어어어어! (대기권 돌파) -
582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6:09:41아아. 엔도주는 그렇게 하늘의 별이 되었습니다. (묵념
-
583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6:11:17(반짝)
-
584 레이주 (2480969E+5) 2019. 12. 7. 오후 6:39:40퇴근... 야호....!!!!!(쾅) 갱신해!!!!
일상... 돌리고 싶지만 다음주 목요일까지 레이주가 극악의 텀을 자랑하게 될거야..<:3 그래도 괜찮아..? -
585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6:48:46으어. 조금 나른해서 누워있었어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레이주!
-
586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6:50:38갱신!
-
587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6:50:56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
588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6:51:45저녁 먹고 컴백! 그럼 다이스 갓이여! 선레는 누가?
.dice 1 2. = 1
1. 엔도
2. 레이 -
589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6:52:20레이나주 어서오세요!
레이주는 원하는 상황 있으신가요? -
590 레이주 (2480969E+5) 2019. 12. 7. 오후 6:54:09다들 어서오ㅓ!!!!
나는 금남 구역에 가자!!! 같은 거만 아님 오케이야!!!!# -
591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6:56:58그럼 으음! (일상 소재 생각중)
-
592 레이주 (2480969E+5) 2019. 12. 7. 오후 7:00:56무난하게 레이네 본가로 와도 되궁... 레이쟝 오쵸즈 받으러 자주 가니까:3
-
593 레이주 (2480969E+5) 2019. 12. 7. 오후 7:03:28아니면 다음에 돌려도 돼.
일단 내가 지금 멀미와 싸우는 중이라서.... 이따가 올게...^p^ -
594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7:05:29일단 저도 슬슬 저녁을 먹고 올게요!! 준비도 해야하고 그래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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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엔도 - 레이 (1339024E+5) 2019. 12. 7. 오후 7:06:03때는 12시, 밤에 잠을 깨 화장실을 다녀온 엔도는 비척거리며 복도를 걷고 있었다. 잠결인지 무엇인지 자신의 방이 아닌 레이의 방으로 걸어가는 엔도였다. 당연히 다른 사람의 방인 만큼 문은 잠겨있었고 잠결이기에 그것을 모르는 엔도는 레이의 방문을 열기 위해 소란을 피우기 시작했다!
"왜애 안 열려..."
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철컥!
문 너머로 들리는 손잡이 소리! 그 소리는 이내 쿵쿵 거리는 거친 두드림으로 바뀌었다!
쿵쿵쿵쿵쿵쿵쿵쿵쿵쿵!
//레이를 위한 호러 특집! (사악) -
596 엔도 - 레이 (1339024E+5) 2019. 12. 7. 오후 7:06:32레이주 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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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7:33:55(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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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7:50:35(데굴데굴거리며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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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레이주 (6557806E+5) 2019. 12. 7. 오후 8:03:59갱신.. 그.. 미안 엔도주. 내가 조금 멘탈이 나갈 일이 생겨서... 일상 잇기 어려울 거 같아... 다음에 새로 돌릴래..? 진짜 미안...
아 진짜 혐생....
밤에 봐... -
600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8:04:51어...음...무슨 일인지는 모르겠지만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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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8:09:41밥을 다 먹고 갱신할게요! 그리고 레이주는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힘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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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8:13:38스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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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8:14:54네! 엔도주도 안녕하세요!! 정말로 활발하게 활동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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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8:16:13◐ㅁ◐ (시선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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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8:21:46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전개, 오후에도 있지 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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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8:25:46아무튼 전 스레 망령이 아닙니다! (엄근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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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8:28:30ㅋㅋㅋㅋㅋㅋ 망령은 아니고 요정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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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8:29:08오케이 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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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8:31:31와아! 우리 스레도 요정님이 생겼어요!! 아무튼 내일부터는 슬슬 스토리 떡밥을 일상이나 독백 등으로 살살 뿌려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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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8:33:17헛...! 떡밥! (옴뇸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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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8:35:58앗. 별 떡밥은 없어요! 그냥 다음 마더 쉐도우에 대한 떡밥이라던가, 와일드가 나타나서 주절주절거리거나 혹은 뭐 다른 것이라던가. 아무튼 그런 별 거 없는 내용이라서요!
물론 가끔 큰 것이 툭 하고 떨어질지도 모르지만요! -
612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8:38:190ㅁ0 충분히 별 떡밥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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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8:39:35그냥 일단은 스토리 스레니까 앞으로 있을 스토리라던가 그런 것을 툭툭 던지는 것이니 그냥 기대를 안하면 편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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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8:41:40◐오◐ 킹치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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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8:51:35(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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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8:52:33ㅋㅋㅋㅋㅋㅋㅋㅋ 엔도주는 구르는 것을 좋아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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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8:54:26음음, 아무나 오기를 기다리는 데굴거림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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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9:09:05음. 그냥 할 거 하면서 느긋하게 시간을 보내면 오는 분들은 오시더라고요! 아무래도 참치 어장이 막 엄청 활발한 곳은 아니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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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10:43(스레밖에 생각나는게 없다.)
>>619는 하이드 부탁드려요! 0ㅁ0 -
621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12:22(문 쾅)
일상을... 구해볼까...? -
622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12:33는 갑자기 등장한 레이나주가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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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12:43어서오레이나!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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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9:13:15딱히 문제 되는 것은 없는 것 같지만... 그래도 하이드 요청을 해주셨으니 하이드 할게요! 그러면 엔도주. 스레에 대한 질문이나 유키 혹은 유우에 대한 질문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받아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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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13:41밍나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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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9:14:00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일상이라. 레이나주와의 일상은 레어한 편이니 저도 찔러보고 싶긴 하지만, 엔도주가 먼저 찌르신 것 같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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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14:26>>624 그럼 음! 유키유우 남매의 Tmi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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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14:46(3인일상은 어떻냐는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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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17:17저도 3인일상 괜찮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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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19:16스레주는 어떤가요? 0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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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9:19:55시간이 널널한 오후 시간이라면 생각을 해보겠지만 레이나주의 평소 들어가는 시간을 생각해보면 3인 일상은 조금 힘들 것 같으니 그냥 두 분이 돌리셔도 괜찮아요!
>>627 TMI진단이라니. 진단메이커 말인가요? -
632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21:07흑흑 그럴수가... 아쉽게 됬군요...(널부러짐)
그럼 엔도주... 저와 일상을 돌려주시겠습니까...? -
633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21:15>>631 넹넹!
그럼 선레는... .dice 1 2. = 2
1. 엔도
2. 레이나 -
634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21:57>>632 후후 선레를 부탁드립니다! 장소, 상황은 어디든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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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22:26레이나군요! 무슨 상황 원하십니까? 도서관에서 만난 레이나와 일코 해제 중인 레이나 중 누구를 만나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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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23:24음, 일코 해제중이 엄청 당기네요! (눈 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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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25:09그럼 엔도는 오락실을 좋아하나요? 일코 해제중인 레이나는 오락실이나 라멘가게나 보드를 타러 공원에 자주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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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26:02오락실 싫어하진 않습니다! 오락실로 하죠! ㅇv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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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9:26:49이건 지금까지 스레에서 단 한 번도 나오지 않은 상황이니 구경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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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26:59그럼 오락실에서 신나게 게임 조지고 있는 레이나 데려오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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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27:41(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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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레이나-일상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40:02레이나는 대외적으론 얌전하고 수더분한 아이였다. 심지어 부모에게도, 동생들에게도 그렇게 인식되고 있다. 그렇지만 본성은 그리 얌전한 아이는 아니였다. 실은 지극히 격정적이고 활동적이지만, 이런 캐릭터들이 늘 그렇듯 과거의 슬픈 일 때문에 자신의 본성을 숨기고 가짜 자아를 만들며 살아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그녀 역시 사람인만큼 이러한 가짜 자아를 늘 유지하고 살 수는 없었다. 어느 정도 숨쉴 틈은 있어야했다. 그래서 그녀는 도저히 버틸 수 없을 것 같을때 백팩에 옷가지 몇개를 챙겨 나온다. 그리고 아무도 보지 않는 곳에서 괴수를 물리치러 가는 마법소녀마냥 은밀하게 변신한다.
평소라면 두갈래로 땋고 있어야할 머리는 높게 하나로 묶었고, 한번도 줄이지 않은 교복은 무릎 위를 가뿐히 넘긴 청치마와 스프라이트 티셔츠로 갈아입었다. 안경은 가방 속에서 잠시 잠들도록 고이 모셔두었다. 한 가지 변한 것이 없는건 늘 착용하는 빨간 리본이였다. 다만 묶일 수 있는 리본은 하나뿐이기에 다른 리본 하나는 가방 속에 넣었다. 긴 앞머리까지 핀으로 정리하고 나면 준비는 다 끝났다. 이제 즐기는 것만 남았다. 레이나는 일단 두더지 잡기부터 시작했다. 어쩔땐 이유없이 매일 머리를 맞아야하는 두더지에게 미안한 마음이 들었지만, 곧 신경끄게 되었다. 그녀가 오락실에 들린다는건 기분이 몹시 좋지 않다는 뜻이였으니까. 몇번 망치를 두들기고 나니 조금 후련한 마음이 들었다. 다음은 간단하게 대전격투게임이나 해야겠다. 지갑에서 동전을 꺼내던 레이나는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부딪혀 지갑을 떨어뜨렸다. 그러자 동전이 사방팔방으로 튀어나갔다.
"아... 진짜! 오늘 대체 왜 이래?!"
신경질을 내며 동전을 줍던 레이나는 줍자니 팔이 안닿고, 안줍자니 아까운 동전이 게임기 밑으로 굴러간걸 발견했다. 팔이 좀 더 길었으면 좋았을텐데... 레이나는 입술을 삐죽였다. -
643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42:42tmi: 레이나는 이부동생이 2명, 이복동생이 2명입니다. 물론 친부쪽과 교류가 끊겼다보니 이복동생과는 만난 적이 없습니다. 웃긴 점은 직접 만난 적은 없어도 잡지를 통해 본 적은 있다는겁니다.(친부가 가수다보니 종종 그의 다른 자식들도 매스컴을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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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9:49:52>>643
tmi2: 만약 레이나와 친부가 우연히 마주친다면 레이나는 그냥 간단히 인사만 하고 지나갈것 같고 친부는 신나서 요즘 뭐하고 지냈냐고 물어볼것 같네요... 의외로 전처 사이의 자식에게 관심이 없는건 아니에요. 사실 친모쪽이 먼저 교류를 끊어버려서 친부는 레이나의 근황을 알고싶어도 알수 없는 상황입니다. -
645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9:51:29과연...그런 TMI 설정이 있었군요. 그렇다면 언젠가 만날 전개도 준비되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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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엔도 - 레이나 (1339024E+5) 2019. 12. 7. 오후 9:51:39주말을 즐기기 위해 엔도는 간만에 오락실로 향했다. 평소였다면 PC나 게임기를 통해 게임을 하는 타입이었지만 가끔은 고전이 끌릴때도 있는 법, 오락실에 들어서 무엇을 할까 돌아다니는 엔도의 눈에 사방팔방 튀는 동전과 신경질을 내며 동전을 줍는 캐주얼한 여성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다.
"기분 탓인가..."
어쩐지 여성의 모습이 낯이 익기도 하여 엔도는 게임기 밑의 동전을 집어 입술을 삐죽이는 여성에게 내밀었다.
"혹시...어디서 본적있지않아?"
어쩌면 오해를 살법한 멘트와 함께 말이다. -
647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9:52:45>>643-644 호오호오(TMI줏어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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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레이나-엔도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02:40레이나는 미간을 찌푸렸다. 뭐야, 이 세기말 작업멘트는, 지금 나한테 작업 거나? 레이나는 딱히 도끼병이니 하는 의심증은 없었지만, 오락실을 들락날락 거리며 되도않는 작업 멘트로 자기에게 시비를 거는 사람들을 많이 봐왔기에 꽤 예민하게 반응했다.
"갈 길 가지? 동전 주워줄거 아니면..."
목소리의 주인이 있는 쪽으로 고개를 돌리며 제법 사납게 날을 세우던 레이나는 잠시 그의 얼굴을 빤히 쳐다보다 어쩌면 그와 자신이 아는 사이일지도 모른다는 것을 깨달았다. 7년 전 그날 이후, 레이나의 인간관계는 한없이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요근래 들어 반강제로 커뮤니케이션을 맺고 있다보니 학교에 자신을 알고 있는 사람이 조금 늘어났다. 그리고 거기서 잘 기억은 안나지만, 대충 지금 마주한 소년(사실 상급생이다)을 봤다는 것도 기억해냈다. 낭패다! 이건 가족도 모르고 오직 레이나만이 알고 있는 은밀한 취미인데!
여기서 어머니의 배우 유전자가 빛을 발해야했다. 내가 정말 엄마의 자식이 맞다면, 연기력도 좀 물려받지 않았을까? 레이나는 되도않는 기대를 품으며 이 상황을 타파하고자 했다.
"...차, 착각한거 아냐? 나는 너 처음 보는데...?"
이런, 레이나는 만약 연예인으로 데뷔하면 연기 쪽은 꿈도 꾸지 말아야겠다. 표정에 어색함이 그대로 드러난지라 아무리봐도 거짓말을 한다는 티가 팍팍 났다. -
649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03:27>>645
그랬으면 좋겠지만 레이나는 지금 딱히 부모님한테 좋은 감정이 없습니다... 좀 어색해해요. 나중에 트라우마를 극복한다면 몰라도... -
650 유키토주 (9733762E+6) 2019. 12. 7. 오후 10:03:37오오오옷....... 일상에 tmi까지...... (메모메모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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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0:04:21어서오세요 유키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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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07:29유키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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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0:10:06>>649 음. 그러면 이 스레에서 트라우마를 극복하길 기원합니다! 힘내라! 레이나!
>>650 어서 오세요! 유키토주!! -
654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10:33>>653
네! 극복해보이겠습니다!(주먹꽉 -
655 엔도 - 레이나 (1339024E+5) 2019. 12. 7. 오후 10:14:20뭐지, 어째서 기분 나빠하는건가? 내가 무슨 말실수를 한건가? 자신의 멘트에서 전혀 이상함을 느끼지 못한 엔도는 여성의 반응에 얼떨떨한 기색을 감추지 못하였다.
"동전이라면 이거?"
엔도는 방금 집어든 동전을 여성에게 내밀며 반문하였다. 그 사이에 여성은 엔도의 얼굴을 빤히 바라보다 낭패한 표정을 짓다 여러 모습을 보여주기 시작하였다. 아무리봐도 낯이 익다싶어 엔도는 여성의 얼굴을 마주 바라보고는 이윽고 누구인지 떠올려냈다. 덤으로 어설픈 여성의 연기까지!
"흐음... 그렇단 말이지?"
어쩔까 모르는척 할까? 그렇게 고민하는 엔도의 안쪽에서 장난 빌런의 기질이 꿈틀댔다. 새어나오는 웃음을 감추며 엔도는 품속에 있는 여러 종류의 패션용 안경중에서 여성, 레이나의 것과 가장 비슷한 안경을 몰래 꺼내들었다.
"그러고보니...안경도 떨군것 같던데?"
얼핏 보면 비슷할 정도의 안경! 아마 놀라지 않을까! -
656 유키토주 (9733762E+6) 2019. 12. 7. 오후 10:16:06가족과의 트라우마라..... (안쓰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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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0:18:16아무튼 이번 스토리 보스는 유키토와 조금 연관이 있을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아마도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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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레이나-엔도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23:54이럴수가... 엄마의 얼굴은 물려받았어도 연기력은 전혀 물려받지 못하다니... 레이나의 절망이 더 깊어졌다. 저쪽은 이미 내가 메이오미야 레이나인걸 눈치챈 것 같고, 나는 빠져나갈 수 없다...! 잠시 머리를 굴리던 레이나는 그가 내민 동전을 낚아채며 지갑에 넣은 레이나는 눈을 치켜세우며 고개를 돌렸다. 하지만 조금씩 불안해졌다. 나쁜 녀석은 아닌 것 같지만, 그렇다고 아주 잘 아는 사이라 안심하거나 속단하기도 그런데... 그리고 이미 말투에서부터 나한테 장난칠 생각에 신났다는게 보여...!
이러면 어쩔 수 없다. 그냥 모른 척으로 일관해야지. 내가 제일 잘하는거잖아. 요지부동으로 모른 척하려던 레이나는, 그가 문득 품속에서 꺼낸 물건에 화들짝 놀라 소리쳤다.
"그, 그거...!"
아, 맞다. 내 안경은 지금 가방에 있지! 거의 말려든 것 같지만 더 말려들 수는 없던 레이나는 역으로 그에게 따졌다.
"잠깐, 그런건 왜 들고 다니는거야? 그, 그러니까... 네가 그 안경을 쓰고 다닐 수도 있지만, 그거 왠지 여자들이 주로 쓸것 같은데? 그걸 왜 네가 갖고 있지?"
이쯤 되면 꽤 억지가 아닐까... 싶었지만, 레이나로선 할 수 있는 선택지가
1. 도망치기(이러면 100% 수상함)
2. 모른 척 하기
3. 사소한걸로 트집잡기
밖에 없으므로 어쩔 수 없긴했다. -
659 레이나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24:52>>656
사실 가끔가다 좀 미안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친구들과 함께라면! 극복해낼 수 있어!(소년만화풍 대사) -
660 유키토주 (9733762E+6) 2019. 12. 7. 오후 10:27:22>>657 앗.... 아싸대마왕 유키토와의 연관성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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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레이나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28:20>>657
유키토랑 연관이 있다니 그럼 선도부와도 관련이 있는걸까요...?! -
662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0:31:26>>660-661 그럴지도 모르지요? 무엇보다 이번 마더 쉐도우의 아르카나는 정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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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레이나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32:17>>662
저스티스라니...! 유키토와는 절묘하게 맞아떨어지는 아르카나네요! -
664 유키토주 (9733762E+6) 2019. 12. 7. 오후 10:3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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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레이나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35:38저스티스 리그... 뭔가 기대를 많이 했는데 영화가 나오니 사람들 반응이 꽤 흠좀무했던게 기억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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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엔도 - 레이나 (1339024E+5) 2019. 12. 7. 오후 10:39:15흐음흐음, 괜한걸로 트집을 잡는건가? 장난 한정으로 두뇌가 1,000%가속하는 엔도의 뇌는 레이나의 트집을 받아칠 수많은 대사를 떠올려냈다. 더 놀릴까 말까... 엔도는 잠시 고민을 하다 안경을 품속에 집어넣었다. 주변의 시선도 그렇고 더 놀리면 울거 같다 음. 그만 놀리자.
"남성용 여성용이 어디있어? 기분따라 바꿔끼고 그러는거지. 차분한 옷이나 캐주얼한 옷처럼 말이야 안 그래?"
한 번만 더 놀리고 말이다! 후후. 내면의 장난 빌런을 애써 잠재운 엔도는 그 후 레이나를 지나치며 속삭이듯 작게 말해주었다.
"비밀로 해줄테니까 걱정마."
그리고는 대전격투게임기에 착석하는 엔도였다!
//막레각 잡으셔도 좋고 계속하셔도 좋습니다! 잠시 물 마시고 올게요! -
667 레이나-엔도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47:08이이익...!!! 분하다는 듯 이를 악 물었다. 평소의 레이나는 차분한 모범생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앞서 말했듯 꽤 격정적인 성격이라 지는 것을 싫어했다. 그의 페이스에 말려들었다는 생각에 패배의 기분을 맛본 레이나는, 한번만 더 성질을 긁으면 정강이를 차버릴것이라며 잔뜩 벼르고 있었지만, 소년(엔도)의 차분한 옷이나 캐주얼한 옷처럼- 라는 말을 듣자 넋이 나간 표정으로 허공을 바라봤다. 레이나는 생각을 포기하고 말았다!
이렇게 된 이상... 선택지는 두 가지 밖에 없다. 취미를 하나씩 줄여나가거나, 아니면 자퇴를 하거나! 너무나 극단적이였지만, 앞서 말했듯 레이나는 꽤 격정적인 성격이였다. 그때 엔도가 스쳐지나가듯 속삭인 말에 얼굴이 사과처럼 빨개진 레이나는 꺄아아악---!!! 하고 새된 비명을 지르며 그대로 오락실을 뛰쳐나갔다. 마치 개그 만화의 풍경같았다. 뛰쳐나가면 레이나는 아마 오늘은 날이 아니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사실, 페르소나 적격자가 된 이상 이 은밀한 취미는 언젠가 밝혀지기 마련이였지만.
//
그럼 여기서 막레할게요! 수고했습니다 엔도주! -
668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0:48:32어라. 두 분의 일상이 끝이 났군요!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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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유키토주 (9733762E+6) 2019. 12. 7. 오후 10:49:20일상 수고하셨어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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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49:42오랜만의 일상 즐거웠습니다! 왠지 레이나의 학교생활이 더 흥미진진 해질것 같네요...(레이나:으아아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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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0:50:47수고하셨습니다 레이나주!
후후 놀리는맛이 있군요...(나쁨) -
672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51:30원래 레이나같은 아이들이 놀리는 맛이 있죠...(개나쁨) 다음 일상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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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0:56:23멀리 갈 거 없이 같은 기숙사니까 기숙사 생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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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57:00맞다... 기숙사에서 마주칠수도 있겠네요... 레이나는 학교에서도 기숙사에서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레이나:자퇴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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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0:57:57엔도 : 비밀로 해준다니까...? (당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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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59:06>>675
레이나: (인간불신 만렙)
사실 그게 아니더라도 레이나에게 있어 자신의 비밀을 알고 있는 사람은 늘 경계해야합니다... -
677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0:59:07아무래도 좋은 TMI... 어떤 것으로 풀어볼까요? 다갓님?
.dice 1 3. = 2
1.빅 스포일러
2.혼자 시간 보내기
3.선택지가 안 떠오른다. 연애 관련 -
678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0:59:44연애라면...! 아이들 이상형 tmi인가요?!(두근두근(캡틴: 아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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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00:33유키의 경우는 혼자서 시간을 방에서 보낼 때 동물 동영상을 많이 보는 편이에요. 유XX등을 이용해서요. 유우의 경우는 그때그때 따라서 다른데, 친구들과 톡을 나누거나 방에서 혼자 조용히 노래를 부를 때가 많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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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01:02>>678 어라. 궁금한가요? 유키나 유우의 이상형이 말인가요? 그거 알아봐야 아무런 쓸모도 없는 정보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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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01:29>>680
쓸모 없긴요! 어쩌면 요긴한 정보가 될지도 모른다고요?! -
682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02:04>>679
유키는... 혼자있을때 동물 동영상을 많이 보고... 유우는... 귀엽게 시간을 보낸다...(메모 -
683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04:37>>679 (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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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07:48일도 끝났고 머릿속도 대충 정리되었다:3
야호 다들 안녕:3 -
685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08:30좋아 그럼 나도 굴려굴려 다이스
.dice 1 2. = 2
1. TMI!
2. IF? -
686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08:41안녕히가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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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09:21어서오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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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10:29>>685
IF가 나왔군요... IF는 말 그대로 만약 이랬다면~ 하고 행보를 상상하는건데... 그럼 뭘 해볼까...
.dice 1 2. = 2
1. 레이나의 부모님이 사이가 좋았다면?
2. 레이나의 부상이 없었다면? -
689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10:50>>686
아니 왜 안녕히가세요야 어서오세요지... 어서오세요 레이주! -
690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10:57나 지금 왔는데... 가면 되는 거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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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12:35>>688
근데 이거 그냥 tmi 풀기 아닌가... 만약 레이나가 부상을 입지 않았다면 일단 친부모님의 결혼생활은 좀 더 오래 지속되었겠네요... 레이나가 다친걸 구실 삼아 이혼한거니까... 그래도 나때문에 이혼한건 아니라는 트라우마는 생기지 않아서 그럭저럭 활달하게 잘 살았을 것 같은데... 쓰고보니 좀 불쌍해지네요. 미안하다... -
692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13:13죄송합니다 레이주 제가 잘못봐서 그만ㅠㅠㅠㅠㅠㅠㅠㅠ 어서오세요 냉큼 오세요ㅠㅠㅠㅠㅠ(레드카펫 깔아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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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13:22잠깐 전화를 받고 왔어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레이주!
>>681 요긴한 정보요? (갸웃) 그래도 궁금하다면 말을 하자면...
유키의 경우는 정말로 눈이 높아요. 다만 그 눈이 높다는 것이 스펙이나 그런 것이 아니라 정말로 자신과 함께 호시카와 가문을 이끌어갈 수 있는 그런 사람이 이상형이에요. 적어도 자신과 대등하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고, 호시카와 가문의 무게를 이겨낼 수 있는 사람, 그리고 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유우의 경우는 편안한 분위기를 지닌 사람을 좋아해요. 그러니까 잠시나마 사명감을 잊을 수 있는, 그런 편안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사람이요. 그 외에는 자신처럼 조금 활발한 이를 좋아할지도 모르겠네요. 같이 여기저기 놀러다닐 수 있는 그런 사람?
어디까지나 이상형은 이상형이랍니다. -
694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15:15>>691 전에도 비슷한 내용으로 풀린 적이 있었죠? 아마? 괜찮아! 레이나! 여기서 잘 극복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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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16:58>>693
유키... 동물을 좋아하는군요... 귀엽다... 시트에도 나와있는거지만 귀엽다... 그렇지만 가문을 이끌어나가는 것에 부담이 있지않을까 싶어져서 조금 아련해집니다... 유우도 그렇고 사명감이 정말 강한 것 같아서... 얘들아 행복해져야해...ㅠㅠㅠㅠㅠ -
696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18:59>>694
그렇죠! 뭔가 가정사 이야기를 많이 한 기분이네요... 다른 이야기도 많이많이 해야할텐데 왜 자꾸 가정사 이야기로 빠지는걸까...(턱괴는포즈
이건 만약이지만 가정내에 불화가 없었다면 레이나도 부모님처럼 연예인이 되지 않았을까 싶네요... 아이돌이나 연기자처럼 텔레비전에 자주 나오는 직종이 아니면 잡지 모델이라던가... 물론 만약입니다! -
697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21:05>>695 유키는 가문을 이끌어가는 것에 대한 부담감이 없어요. 오히려 그것은 자신이 누려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하고 있고요. 표현은 잘 안 하지만 자부심도 강하고요. 그렇기에 자신의 옆에 설 이는 누구보다 당당하고, 누구보다 자신과 대등한 이를 원하고 있어요.
오히려 부담감을 느끼는 것은 유우 쪽이긴 한데, 유우는 유우 나름대로 자신이 제대로 해야 한다는 생각을 하고 있으니까요. 하지만 힘들어하진 않는답니다. 둘 다 호시카와로 태어났기에 당연히 가지게 된 것이라고 생각하니까요. 그 대신에 자신들은 권력과 부를 얻기도 했고요.
>>696 ㅋ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죠. 원래 이야기는 자유롭게 하는 거예요!! 그렇군요. 그런 미래도 좋지만, 지금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그렇기에 하테노 블레이즈에 들어온 것이겠죠! -
698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21:17어서와 캡틴:3!!
그렇다면.. 나는 날린 독백 대신에 뭐가 좋을까... :3
*히나 인형이 갖고 싶었다. 레이는 자신의 고사리 같은 손으로 어머니의 손을 꽉 잡았다. 생일 선물로 무엇을 원하냐는 물음에 그는 냉큼, 자신의 부모를 올려다봤다.
*히나 인형: 3월 3일 여자 어린이들을 위한 어린이날 ‘히나마츠리’에 사용되는 인형 소품. 계단의 이름은 ‘히나단’이며, 단에 놓인 인형 별로 의미가 달라진다. 가장 높은 1단에 놓여지는 인형은 황제와 황비 인형이다.
“히나 인형!”
물론, 부모님이 그것을 사줄 리는 만무했지만 말이다.
독백은.. 이것만 남아부렀고...(흐ㅡ릿) -
699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22:12앗 캐릭터들 정보...!!!(저장)(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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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23:42얍 갱신! 게임하는 사이에 뭔가 엄청난 정보들이 풀렸구만!(메모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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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1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24:22.dice 1 4. = 1
1. 자라
2. 진단 돌려라
3. 사라져라 레이주
4. 독백도 진단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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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24:40어서와 우이주!! 그리고.... 자라니.. 너무하잖소 다갓<: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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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24:46>>697
헉 그렇군요 유키... 심지 굳고 강한 아이...! 뭔가 늘 가문의 사명에 짓눌린 캐릭터들을 봐오다보니 유키도 그렇지 않을까... 싶었는데 다행히 그런건 아니군요ㅠㅠㅠㅠㅠ 자신이 누려야한다고 생각한다니 멋져 유키...! 유우도 책임감 가지고 잘 극복해내려고 노력하고 있군요... 얘들아 멋지다...ㅠㅠㅠㅠㅠ 꼭 마더 쉐도우 다 없애고 더 행복해지자ㅠㅠㅠ
맞아요! 어쩌면 하테노 블레이즈에 들어온 것도 레이나에겐 행운일수도 있으니까! 사실, 일수도도 아니고 행운 맞죠! -
704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24:58일단...독백을 날린 것에 대해서 토닥여주면 될까요? 레이주...(토닥토닥) 그리고..ㅋㅋㅋㅋ 레이는 그 인형을 가지고 싶었군요! 귀여워라!
어서 오세요! 우이주!! -
705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25:15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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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25:28자... 자라...!
우이주 안녕하세요!!! -
707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25:50안녕안녕 반가우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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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26:38하나인형이 갖고 싶었던 어린 레이... 하지만 히나마츠리 인형이라 사주지 않은건가요... 하지만 지금이라면 사도 괜찮지 않을까?! 레이야! 지르는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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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27:05>>701 ㅋㅋㅋㅋㅋㅋ 다갓님!
>>703 유키:당연하잖아? 내가 장녀인데, 누가 이 자리를 가지다는 거야? 당연히 내 꺼지. (하품)
유우:나도 마찬가지야. 어찌되었건 내가 해야만 하는 거고, 내가 이 사명을 다 하지 않으면 누나는 물론이고 친구들도 다 사라져버리잖아? 그러니까 괜찮아. 해낼 거야. 반드시! (결심) -
710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28:27>>709
(무한감동)(기립박수) 멋있다...!!! 얘들아...!!! 뭔가 신선하기까지 하네요... 보통은 이런 운명 싫다며 뛰쳐나가는 캐릭터만 봐오다가 묵묵히 받아들인 아이들을 보자니... -
711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29:16북동쪽 평원에서 살아가는 불꽃의 짐승 하나미야 레이. 분홍빛 눈동자에 새를 닮은 몸. 인간에게는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그 울음소리를 들으면 저주받는다고 합니다.
#당짐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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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
레이: 너무하잖아요오오오오오오!!!!울음소리를들으면저주받는다니이이이이!!!뭡니까그거!!!!((((;゚Д゚))))
레이주: 산해경에 비슷한 거 있는데.
레이:
레이주: 울음소리를 들으면 전쟁이 난다던가 재앙이 닥친다던가
레이: (´Д⊂ヽ
뭔가 재미있어 보이는 진단이 있어서 돌렸는데.... 결과가.. :3 -
712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31:46>>709 멋있다 멋있어 유키쟝 유우쟝... ;u;
>>711 오우야... 레이가 울면... 저주가 내린다...(메모(???? -
713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31:50남동쪽 바닷가에서 살아가는 질투의 짐승 메이오미야 레이나. 핏빛 눈동자에 곰을 닮은 몸. 자신의 영역에는 반드시 흔적을 남깁니다. 인간에게는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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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곰...? 그것도 핏빛...?
나는... 토끼나 고양이같은 소동물을 생각했는데... 진단은 우리 레이나를 강하게 본 모양입니다... 그래... 레이나... 어쩌면 내가 널 과소평가한걸지도 모르겠다... -
714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32:04>>710 그런가요? 이런 캐릭터도 아마 많을 거예요! 찾아보면 말이에요! 애초에 유키는 그렇다고 쳐도 유우는 그만두는 순간 모든 것이 다 파멸의 길로...(시선회피)
>>711 오오...울음소리만으로 저주를 내린다니! 이 얼마나 무시무시한 새인가! -
715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32:16북동쪽 평원에서 살아가는 파괴의 짐승 나카하라 우이. 노을빛 눈동자에 곰을 닮은 몸. 인간에게는 별다른 흥미를 보이지 않습니다. 만약 마주친다면 특정한 규칙에 따라 행동해야 합니다.
#당짐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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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롸...? 파괴...?(동공지진 -
716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32:58>>712 아앗. 우이도 그렇고 다른 캐들도 다 멋있습니다!!
>>713 곰...곰...귀여운 곰일지도 모르지요!! 그럴지도 몰라요! -
717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33:26>>714
유우의 멘탈케어를 잘 해줘야겠군요... 물론 유키도요! 이 일단 엔딩까지만 잘 버텨보자 유우야! 친구들이 도와줄게! 소년만화보면 동료들의 우정으로 잘 해내잖아! 화이팅!(???? -
718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33:31지금 봣지만 멋있잖아 호시카와 남매!!!
tmi지만 난 백화점에서 히나인형을 보자마자 저기에도 무언가가 들어가겠지. 라고 잠시간 생각했다고 한다.. :3c 실제로 보면 은근히 오싹하단 말이지..<:3 -
719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34:11히나인형은... 전통적으로 생긴 녀석들은 너무 무섭다고...
밤에 진짜로 움직일 것 같이 생겼어 :3 -
720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34:58>>717 와일드:안되는데! 안되는데! 그렇게 둘 순 없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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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35:06>>716
마 맞아요 제가 생각한건 그리즐리 베어인데 진단은 아기곰이라고 생각했을수도 있죠! 하지만 뭔가 그리즐리 베어일것만 같아...! -
722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35:29>>715 특정한 규칙이라니. 따르지 않으면 파괴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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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35:46북동쪽에는 울면 안되는 새 하나미야레이와 규칙을 지켜야 하는 나카하라 우이가 있고 남동쪽에는 자신의 영영에 흔적을 남기는 메이오미야 레이나가 있다(동물의왕국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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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37:10>>720
와, 와일드 형님은 잠깐 빠져있어(당황)
소년만화 법칙에 따르면... 악당은 사랑의 힘이건 우정의 힘이건 둘 중 하나에 무조건 굴복한다고요! -
725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37:27레이나도 같은 곰 동지군...(?
ㅋㅋㅋㅋ동서남북 꽉 채우면 하테노시가 너무 무시무시해질것 같아...
규칙을 따르지 않으면... 그냥... 사지분해 정도...? 곰이니까?(???? -
726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37:53>>719 맞..워... 진짜로 움직일 것만 같은 그런 느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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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38:07>>715
특정한 규칙이라니 뭔가 지배자같고 멋있네요...! -
728 엔도주 (2707516E+5) 2019. 12. 7. 오후 11:38:31북서쪽 산맥에서 살아가는 사랑의 짐승 와일드. 자주빛 눈동자에 곰을 닮은 몸. 먼저 건드리지만 않는다면 안전합니다. 그것이 있는 장소에는 가지 않는 편이 좋습니다.
#당짐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8273 -
729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38:38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커뮤를 마구마구 쌓아서 우정이건 사랑이건 만들면 됩니다. 호시카와 남매와의 커뮤는 언제나 열려있으니 커뮤를 쌓고 싶으시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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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엔도주 (2707516E+5) 2019. 12. 7. 오후 11:38:54와일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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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39:18>>72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와일드까지 동물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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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39:21하나인형... 사실 뭔가 옛날 인형이나 탈을 보면 현대의 시선으로 보기엔 무서운 것들이 많죠... 저는 개인적으로 초랭이탈이 무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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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39:21...와일드씨... 사랑의 짐승이었구나...(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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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40:21사랑의 짐승이라니... 사랑의 악당 와일드쨩이였던 거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랑의 멋짐을 모르는 당신들이 불쌍해!!!(콰쾅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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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40:23인형이나 탈도 무섭고... 석고상도 무서워...(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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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40:41앗 맞아 초랭이탈도 무시무시하지!!
와일드는.... 사랑의 짐승이다...(메모)
캡틴이 안 되겠다고 자를 거 같긴 한데 와일드쟝이 "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용서하지 않겠다!!"(세일러문포즈) 하는 거 보고 싶다..(?????(도대체가 -
737 엔도주 (2707516E+5) 2019. 12. 7. 오후 11:41:07아, 그렇지 레이주 일상 하실건가요? 0ㅅ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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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엔도주 (2707516E+5) 2019. 12. 7. 오후 11:41:39>>736 엌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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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9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42:15>>736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0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42:56이렇게 된 이상 마법소녀/소년으로 간다...! 사랑의 마법소년(???) 와일드쟝! 하테노시의 정의는 와일드쟝이 부숴주겠어!(캡틴: 님밴
그러고보면 그 노멘? 가면극에서 쓰는 탈들은 다 무섭더라고요... 표정은 없지만 각도로 표정의 변화를 연기하는 점이라던가... -
741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42:57내일 출근이어서 슬슬 자러 갈 생각이었던지라..<:3
외근이라서 조금 더 일찍 퇴근이니까 저녁부터 일상 가능한데.... 그 때 돌릴래??:3 오늘은 진짜 미안해 엔도주..;ㅁ; -
742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43:21>>7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일러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43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43:44
>>736
와일드:사랑과 정의의 이름으로 호시카와 유우! 너를 용서하지 않겠다!! (세일러문 포즈 짠!)
유우:......(무한한 침묵)
유키:...당신. 즐기는 거 맞지? 그렇지? -
744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43:53아 노멘하니까 생각났는데...
노멘 보는 방향에 따라서 감정이 다르게 보인다고 한다:3 실제로 보고 엇, 했지만 말이지...<:3
나는 가볼게 다드 안녀어엉~:3 -
745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44:22우이: ...유우는 무슨 짓을 했길래 저런 변태한테 찍힌 걸까...(걱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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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44:35>>741 넹넹! 그럼 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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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레이주 (3222982E+6) 2019. 12. 7. 오후 11:44:47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한 거냑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다들 진짜로 안녀엉!!>:3 -
748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45:16안녕히가세요 레이주!
>>743
레이나: 2m가 넘는 거한이 마법소녀 포즈로 결정대사 날리는건 보고싶지 않아... 그만 사라져줬으면 해...(극혐) -
749 우이주 (1900608E+6) 2019. 12. 7. 오후 11:46:04레이주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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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46:37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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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46:43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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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46:52(심야일상을 구하는 팻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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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47:24저는 아까 했으니 이번은 패스! 잡담이나 할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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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48:06여기에 있는 모두가 엔도주와 마지막으로 돌린 사람이라는 설이 있습니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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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48:43엔도주... 스레의 요정이군요...(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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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48:48어
음
아하 0ㅁ0 (팻말을 조용히 집어넣는다) -
757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49:18(날개 장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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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50:48정말 요정이 되버렸다!!!!!!!!!!!! 엔도주는 스레의 요정이 되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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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52:19이쯤 되면 엔도주는 일상 요정님이라고 불러도...(속닥속닥)
아무튼 밤이니까 스레에 대한 질문, 세계관에 대한 질문, 와일드에 대한 질문, 호시카와 남매에 대한 질문, 마더 쉐도우에 대한 질문. 모든 것을 받아볼게요! -
760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54:11엔도 스스무:
198 캐릭터의 친한 사람의 기준은?
엔도 : 아무래도 같이 있으면 편한 사람이려나?
297 기쁨을 숨기는 방법
엔도 : 굳이 숨겨야할까 싶긴 하지만... 무표정을 짓는다?
191 지금의 성격에 가장 근본적인 영향을 준 것은?
엔도 : 글쎄... (비밀 설정)의 성격이랑 비슷하다는 이야기는 많이 들었어.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761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54:57호옹! 심야 찬스!
와일드씨가 좋아하는 음식은? (?????????) -
762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55:26>>760 이건 기록해야 해! 기록을 해야만 해!! (메모메모)
>>761 와일드는 음식을 먹지 않습니다. -
763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56:09>>762
음식을 먹지 않는다고요?! 혹시 인외라도 되는건가!??! -
764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56:40안이
와일드씨... 사람이 아니었던거야?! !격충 -
765 ◆2wTOlAOK9E (973128E+58) 2019. 12. 7. 오후 11:59:01>>763-764 어쩌면 단식중일지도 모르지요. 아마도지만...?
-
766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59:21그럼 저도 심야 요정 시간을!
엔도에게 질문 할것 5가지를 남겨주세요!
선착순! 중복해서 질문 가능합니다! 시이작! -
767 레이나주 ◆mgiYYLvERI (8246241E+5) 2019. 12. 7. 오후 11:59:49메이오미야 레이나:
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있다면?
레이나: 딱히 없는데... 07(레이=일본어로 0, 나=일본어로 7을 뜻하는 나나)면 되려나?
110 장보러갈 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레이나: 장바구니. 비닐봉투는 중간에 끊어지거나 터질지도 몰라서...
273 식사량은 어느정도?
레이나: 남들 먹는 만큼 먹어. 물론 화나면 좀 많이 먹지만...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768 스레 요정 엔도주 (1339024E+5) 2019. 12. 7. 오후 11:59:58>>765
와일드씨 : 언젠가 모습을 드러내야하니 살을 빼야만... (?) -
769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00:17>>765
단식...?! 말도 안돼... 어떻게 단식을...?(식겁 -
770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01:50>>759
와일드의 연령대를 생각하셨다면 어느 정도인가요? 스포일러라면 말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766
엔도는 왜 안경을 가지고 다니나요? 단순한 패션용? -
771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02:04>>766 지금 엔도가 하테노 블레이즈 멤버 중에서 가장 다가가기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는 누구입니까?
>>767 이것도 메모를 해야겠군요! 메모! 메모!
>>768-769 ㅋㅋㅋㅋㅋㅋㅋ 모든 것은 저만 아는 비밀로 할게요! -
772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02:33>>770 19~20살이요. 연령대를 굳이 정한다면 그 정도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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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03:36>>770 엔도 : 단순한 패션용이지 음음, 실눈이라 그런지 안경쓰는게 어울린다고 하더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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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우이주 (2807932E+6) 2019. 12. 8. 오전 12:03:44엇 질문타임인가 :3(팝-콘(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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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03:50>>772
그렇군요! 뭔가 질풍노도의 청년기를 보내는 모양이네요... 19세도 청년이라 할 수 있다면...? -
776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04:56>>774 (콜라를 내밀기)
>>775 질풍노도의 청년기는...뭐, 나올 때마다 마더 쉐도우를 부르고 있으니 이 정도면 충분히 질풍노도가 아닐까요? -
777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05:00>>773
그렇군요... 실눈이라 어울린다니 그것 또한 맞는말... 실눈+안경 조합 좋죠... -
778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05:56>>776
폭풍을 부르는 와일드네요! 하테노 블레이즈의 편이 아닐뿐...
>>774
맥반석오징어도 좋아하시는지...(슬쩍 -
779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06:15그럼 레이나도 질문 받습니다!(그아없
-
780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06:32>>771 엔도 : 가장 다가가기 어렵다라... 유키토와 유키려나? 무뚝뚝한 느낌이라 다가가기 어려울거 같아, 레이나의 경우는 오늘 일이 있으니...(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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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07:40>>779 다음에 엔도와 다시 마주친다면?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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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08:34>>779 그렇다면 레이나는 반대로 누구를 제일 경계하고 있나요? 하테노 블레이즈에서요. 아마도 엔도일 것 같긴 하지만...
>>780 유키:어라. 무뚝뚝해보이나요? 엔도 선배? 그런 이미지를 만든 기억은 없는걸요. 귀찮기만 하니.. (하품) -
783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08:41>>781
레이나: 정강이를 까버ㄹ...
레이나주: 그 그만
농담이고, 왠지 질색하거나 필사적으로 모른척하지 않을까요? 어쩌면 레이나의 본성을 아는 유일한 교우가 될지도? -
784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09:54>>782
사실상 모두를 조금씩 경계하지만 방금 전 일상의 여파로 지금은 엔도를 가장 경계하고 있겠네요... 거의 모든 학우들을 참새급으로 경계를 하는지라 다가가면 도망치지만 유키랑 일상했던거 생각하면 딱히 그런것같지도 않고... 근데 내 캐릭터인데 왜 남의 캐릭터 얘기하듯 말하고있지 -
785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10:15>>783 그렇지만 레이나의 본성은 일상을 통해 하테노 블레이즈 전체에 퍼질 운명! (두둥!)
-
786 우이주 (2807932E+6) 2019. 12. 8. 오전 12:11:41아니 여러분 왜이렇게 많이들 챙겨쥬셔... 콜라랑 맥반석 오징어 둘 다 좋아...(?
그런고로 나도 전체질문 하나 해볼까! 캐릭터들이 영화관에 가면 간식은 뭐로 골라? 우이는 평범하게 팝콘이랑 콜라 :3 -
787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13:13>>785
레이나: 비밀로 할거라며!!!! 비밀로 할거라며!!!!!!
>>786
레이나는 나쵸나 콜라나... 적당히 팝콘도 먹고 오징어도 먹고... 사실 그때그때 다릅니다 음료수도 어쩔땐 에이드 마시고 어쩔땐 그냥 생수 마셔요 -
788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13:27>>786 엔도 : 나도 팝콘이랑 콜라려나? 팝콘 종류는 그날 기분 따라 다르지만 보통은 그냥 팝콘으로 먹어.
-
789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13:36>>784 유키:나하고는 제대로 이야기하지 않았어? ...아니면 나는 동성이라서 그래? 상관없지만 말이지. (하품)
>>786 유키나 유우는 크게 가라진 않아요. 하지만 그래도 선호하는 것을 고르라면 역시 그냥 무난하게 팝콘과 콜라로 갈 것 같아요! -
790 우이주 (2807932E+6) 2019. 12. 8. 오전 12:14:32레이나쟝.... 대식가구나...(????
무난하게 팝콘콜라 조합이 많구만 :3 -
791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15:04>>787 엔도가 밝히는게 아닙니다!
오늘처럼 레이나 스스로가 밝히게되는 상황이 벌어지는거죠★ -
792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15:37>>789
레이나: 그치만 뭔가 얘기하지않으면 안될것 같아서...(횡설수설
왠지 거기서 모른척하면 안될것 같았다- 라는 것 같습니다 -
793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16:15유키:...나, 그렇게 무서운 사람이야? 딱히 뭔가를 한 적은 없는데?
유우:누나는 그 특유의 카리스마가 있으니까. 그건 어쩔 수 없어. 하지만 난 그런 누나라서 좋아! (싱글벙글) -
794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16:36>>791
레이나: 자퇴하겠습니다.
레이나주: 안돼
무난한게 좋은거죠! 사실 저도 영화관에 가면 팝콘이랑 콜라만 먹습니다! 나쵸도 꼭 먹어봐야하는데 소리때문에 좀 꺼려지네요... -
795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16:56엔도 : 질문 더 없어? 3개정도 남았다구.
-
796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18:01>>793 엔도 : 특유의 분위기가 있으니까 말이야. 유우의 경우는 강아지같아서 접근 난이도나 낮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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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18:17앗 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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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19:58>>795
이럴땐 이상형 질문이지! 엔도의 이상형은 뭡니까! 아니면 첫사랑 얘기해주세요 우후! 첫사랑(짝) 아 첫사랑!(짝)(엔도주: 병먹금 -
799 우이주 (2807932E+6) 2019. 12. 8. 오전 12:22:23첫사랑 이야기라니 이건 들어야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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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24:59>>798 엔도 : 이상형? 음... 나보다 키 작은 사람? 이상형이라기보다는 선호사항이네. 첫사랑은 유치원 시절의 이름도 기억 안나는 여자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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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25:07(착석)
(팝그작 준비) -
802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25:29엔도 : 뭘 기대하는거야? (땀 삐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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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26:04>>800
음... 엔도는 자기보다 키 작은 사람을 좋아한다...(메모
첫사랑은 유치원 시절의 이름도 기억 안나는 여자애...(메모2 -
804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27:20엔도 : 메모할 사항인거야...? 이제 질문 2개 남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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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우이주 (2807932E+6) 2019. 12. 8. 오전 12:27:24첫사랑이 유치원 시절이라니... 풋풋하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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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29:25>>804
엔도의 어릴적 장래희망과 지금의 장래희망이요! -
807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29:28엔도 : 그러는 나카하라의 첫사랑은 누구야? (기습질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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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2:30:23와우!!!!!!!!!! T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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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30:24>>806 엔도 : 어릴적 장래희망은 히어로, 지금 장래희망은...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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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30:39어서오야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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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31:04이렇게 갑자기 사랑 이야기로 퍼지게 되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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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31:12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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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우이주 (2807932E+6) 2019. 12. 8. 오전 12:31:37않이 기습질문 무엇ㅋㅋㅋㅋㅋㅋ
우이의 첫사랑은... 사실 안 정해놨어... :3
야스호주 어서와!!! -
814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31:41야스호주 어서옵쇼!!!!!!!!!!!!!
>>809
히어로라니... 귀엽네요 어린 엔도쟝... -
815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32:30엔도 : (비밀 설정)의 장래희망은 거대 로봇인데 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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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우이주 (2807932E+6) 2019. 12. 8. 오전 12:32:35역시 어린 시절에는 한번쯤 히어로를 꿈꾸기 마련이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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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2:32:55다들반가워요!!! 히어로!!! 변신!!! 거대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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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33:58이 스레에서 우플을 찍건, 연플을 찍건..아무튼 관계를 찍으면 고유스킬을 주는데 정말로 힘을 빡 주고 만들어야겠습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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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34:01엔도 : 질문 2개남았어. 더 질문할거 없어? (문을 열고 나가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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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2:3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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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 .//// ∥_{{\ \:::::::::/{/ /} 히어로! 엔도!! 슈퍼 히어로 타임!!!(???)
rミ ∨ハ.j//.}//// {{ _{{\`< \く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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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우이주 (2807932E+6) 2019. 12. 8. 오전 12:34:52>>819
안돼 가지마(붙잡
음...음... 엔도가 아까 일상에서 소환 포즈 연습했잖아? 그럼 혹시 기술명 같은 것도 생각하고 있어? -
822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37:06>>821 엔도 : 필살기명 정도려나? 아직은 미정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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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37:51>>815
비밀설정...? 뭔가 궁금하지만 알면 안될것 같군요. 나중에 풀릴수도 있는 떡밥인가요? -
824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38:27장래희망하니... 어린 레이나의 장래희망은 아이돌이였습니다. 지금은 사서나 회사원같이 지극히 평범한 삶을 지향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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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39:47>>823 엔도 : ...글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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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39:51유키:무엇을 하더라도 지원해줄게. 너희가 우리를 도와주는 한 말이야. (하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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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40:58엔도 : 이제 질문 하나 남았는데 질문 할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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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44:08>>827 유키:...그렇다면 너는 앞으로 뭘 하고 싶어? 하테노 블레이즈에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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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45:01>>820 엔도 : 참고로 난 가X라이더보다 파X레인저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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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2:45:23>>824
야스호 : (팝콘) -
831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46:48>>828 엔도 : 나 개인적으로는 그다지 소망은 없어. 그러니 스케일 크게 말하자면 파멸의 시기를 막는거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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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2:47:42>>829
야스호 : 전 특촬보단 프리큐어네요!! 같은 슈퍼 히어로 타임이고? -
833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49:14>>832 엔도 : 흐음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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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49:49이렇게 엔도 스스무의 공개 청문회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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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50:00>>830
그리고 찐아이돌 야스호쟝이 나타났다!!!(호우! -
836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50:06엔도 : 청문회였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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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50:42레이나: 청문회...였던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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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우이주 (2807932E+6) 2019. 12. 8. 오전 12:51:13청문회였구나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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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51:27엔도 : 참고로 개인적으로 야스호와의 일상은 기대하고 있어. 카오스적인 의미로 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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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52:41뭔가 재밌겠다... 장난빌런과 아호쟝의 조합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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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2:53:20>>835 호우!!!
야스호 : 카오스라니 심한 말씀을!!! 이래뵈도 야스호쟝은 청순파 아이돌이었던 것이다!!! -
842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54:25엔도 : 청...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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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54:33사실 캐릭터들의 조합은 정말로 어느 쪽으로 해도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건 진짜에요! 물론 유키가 조금 안 맞는 이들이 있을지도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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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2:55:03야스호 : 청!!!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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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55:24청순파... 아이돌이였어...? 뭔가 전파계나 4차원 컨셉일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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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57:14엔도 : (야스호에게 청순이 적혀있는 사전 페이지를 펼쳐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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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2:57:53청순-하다, 淸純-
형용사 [사람이나 마음의 작용이]
때묻지 않고 순수하다.
"소년, 소녀의 청순한 사랑"
야스호 : 문제라도!!! -
848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59:04엔도 : 순수한건 맞지만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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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00:00야스호 : YASU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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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00:05레이나: 순수한건 맞긴 한데... 뭐랄까, 청순보단 활달파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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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01:01(뇌가)청순한 아이돌 토.키.와. 야.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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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02:07엔도 :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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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3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03:29엔도 : tmi. 나의 내면에 있는 장난 빌런은 오너의 성격이 반영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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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04:24그럼 야스호도 많으면 열개정도 질문을 받아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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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04:37모두의 잡담이 너무 재밌어서 절로 팝그작을 하게 됩니다. (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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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04:38레이나: (납득하면 안되지만... 아호쟝은 스스로를 아호쟝이라고 하니까... 납득...)
tmi인가요.
레이나: 내가 석류를 좋아하는건 페르세포네 설정을 짜다 어떻게든 연관성을 넣고 싶어서 만든 설정이야.
레이나주: 맛있잖아, 석류! -
857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05:13>>853
어쩐지 레이나랑 일상 돌릴때 진심으로 즐기시는 것 같더라니...! -
858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07:04엔도 : >>854 내가 장난을 칠 경우 아호의 반응을 서술하시오. (5점)
엔도 : >>857 레이나 일상 말고도 다른 일상도... (방긋) -
859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07:47>>856
야스호 : (레이나쟝 선배의 시선이 수상하다) -
860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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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09:10엔도 : 좋아 예상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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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10:00>>854 야스호는 하테노 블레이즈에서 가장 어렵다고 생각하는 이는 누구입니까?
아무튼 세 분의 텐션이...ㅋㅋㅋㅋㅋㅋㅋ 내일은 저도 꼭 일상을 돌려야겠어요! 누가 되었건! -
863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10:58>>859
레이나: ◑_◑
>>858
이런 장난꾸러기...! 엔도쟝 장난 진심으로 좋아하는구나... -
864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11:13내일이 아니라 오늘입니다! 12시는 진즉에 넘었는걸요! (어느새 시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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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11:57그러게요 어느새 시간이... 우리 스레 텐션 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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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12:49ㅋㅋㅋㅋㅋㅋㅋ 아, 아직 안 잤으니까 내일로 치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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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13:01아호, 장난 빌런, 자퇴희망자, 스레주의 4단 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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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16:30후... 모두 잠들었군요!
이 스레는 이제 제겁니다! (정복 깃발) -
869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16:42좋아요! 아직 해뜨기 전까진 내일이 아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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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16:54>>861
야스호 : 예상을 벗어나는 거시 AHO쟝 쿼어어얼리티!!!!!
>>862
야스호 : 음... 아호쟝은 유우우능하고 다들 조은사람들 뿐이니까 아호쟝의 매력을 이해못하지 않는 이상, 이 아호쟝의 친구도를 막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유키쨩선배는 화나면 솔직히 무서울것같기는 하지만!!!!!!
>>863
야스호 : 시선!!! 레이나쟝선배 시선!!!! -
871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16:56훗훗 그 깃발, 내가 가져가지!(스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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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17:35어딜 보시는거죠? 그건 깃발의 잔상이고 진짜는 제 손에 있습니다만?(깃발흔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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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17:48앗...! 0ㅁ0!
도둑이다! (?????????) -
874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17:57유키:이상하지 않아? 나는 지금까지 무서운 모습을 보인 적이 없는데, 어째서 다들 무서워하고 어려워하는 거야? 내가 뭘 했다고?
유우:그러니까 누나는 카리스마가 있어. 특유의 카리스마. 하지만 걱정 마! 나는 누나가 좋으니까! -
875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19:20>>872
젠장, 한방 먹었군!
>>874
레이나: 글쎄... 나른하면서도 무심한 면(?)이 조금 다가가기 어렵달까... 하지만 도망치고 싶진 않은 그런게 있는 것 같아. -
876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22:18지니가던 W모씨:그게 말이에요. 전에 저를 쫓아와서는 말이에요. 엄청 위협을 하더라고요. 저는 그저 씨앗을 심었을 뿐인데...그게 뭐 그리 나쁜 일이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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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2:53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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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24:4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게 뭐 그리 나쁜 일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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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9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26:11하테노 블레이즈, 와일드에 의해 오늘에서야 1패 적립
와일드 왜이리 하찮아보이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80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28:50>>874
야스호 : 유키쟝선배...밑뜨빠이 머글래오???(파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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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29:35재미삼아 굴려보는 엔도의 가사 능력!
.dice 0 100. = 7 -
882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30:01엔도주 : 와! 럭키 세븐!
엔도 : ..........?????? -
883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30:15>>879 실제로는 엄청 무시무시한 이지만 여기서는 예외없이 망가져도..뭐..
>>880 유키:....? 파이? 고마워. (일단 받기) (싱긋) (냠냠) -
884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30:46음... 엔도... 돈을 많이 벌어서 가정부를 고용하던지 아니면 삼시세끼를 보장해주는 직장을 다녀야겠군요... 아니면 죽을 만큼의 노력을 하거나...
그럼 저도 레이나의 가사실력을!
.dice 1 100. = 8 -
885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31:17엔도 : ...◑.◑
-
886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31:53...
레이나도 돈을 많이 벌어야겠네요.. -
887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31:59야스호 : 이래뵈도 요리예능에도 출연한 몸... 제 가사능력은 53만입니ㄷ...
.dice 0 100. = 73
>>883
야스호 : 대신 저도 하떼노블레이즈 대장할래오.(댕청) -
888 야스호주◆RDuc7rO8t2 (918158E+63) 2019. 12. 8. 오전 1:32:26야스호 : 믿뜨빠이머글래용?
-
889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33:11유키 .dice 0 100. = 2
유우 .dice 0 100. = 69
>>887 유키:그건 유우에게 이야기해. 난 대장이 아니니까. -
890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33:17엔도 : 가사능력 71...72...73..!(펑)
-
891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33:31유키:뭐? 왜? 뭐? 어차피 사용인들이 있으니까 못해도 상관없어.
-
892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33:41아호쟝이 제일 가사력이 높군요... 그런데 어떻게 7 다음에 8이 나오지...
>>888
레이나:...네... -
893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37:12...유키...? 2...
그 그래요 가사일을 못하면 어때요 사용인들이 있는데...! -
894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37:21엔도 : 그, 그렇지! 우리에겐 페르소나가 있어!
닉스의 가사 능력 .dice 0 100. = 83 -
895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37:29>>889
야스호 : 유키쟝선배가 비선실세 아니었어요?!
>>890
야스호 : 가사능력 7이다!! 가사능력 7이 나타났다!!!
야스호 : 의외로 가사능력도 뛰어난 야마토나데시코!! 그것이 토키와 야스호인것이다!!! -
896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38:27가사력 빵점인 아이들끼리 요리실습을 시켜보고싶네요. 대충 카레나 그런거...
레이나: 어... 이상하다... 그냥 재료를 넣고 불에 끓였을 뿐인데 가사실습실에 불이 났어... -
897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39:11레이나: 그, 그렇지. 우리에겐 페르소나가... 페르세포네!
페르세포네의 가사 능력: .dice 0 100. = 83 -
898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39:34>>897
어째서?!?!?!!!!?!!!!!!!! 어째서 본체보다 가사력이 높은거야 페르세포네!!!!!!!!!!!! -
899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40:28엔도 : 페르세포네가 요리하고 레이나가 먹는 구조로군! (?)
-
900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40:34뭐야 닉스랑 페르세포네 동점이잖아!!!!!!!!!!! 어떻게 된일이야 이거!!!!!!!!!!!
-
901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41:00닉스 : (으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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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41:09결론: 엔도와 레이나는... 본체끼린 비등비등인데 페르소나는 가사력이 같다. 다만 본체보다 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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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41:35야스호 : 원작적으로 P3D나 P4D나 P5D가 있잖아요?
야스호 : PFD도 나와도 되는게 아닌지?
야스호의 댄스및 노래실력은?
.dice 1000 1000. = 1000+톱 아이돌 보정 10000 -
904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42:27페르소나 요리대회인가...
그럼 한쪽팔이 창인 헥토르는...
.dice 0 100. = 40 -
905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43:46>>903
사기캐다! 그보다 다이스 조작이 의심된다!!!(야스호주: 헤이셔럽)
>>904
헥토르...! 팔이... 팔이...!!!! 바게ㅌ... -
906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44:39>>895 유키:아니야. 지휘는 모두 유우가 하고 있어. 방금 그 말, 유우가 들으면 슬퍼할거야. (한숨)
>>896 ㅋㅋㅋㅋㅋ 다갓이 저렇게 캐붕을 냈지만 실제로 유키는 가사도 만능인 이랍니다. 요리를 정말로 잘해요!
크로노스 .dice 0 100. = 37 -
907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45:52>>905
야스호 : 아호쟝은 조작같은건 못해요! 조작은 야스호주가 한다!
헥토르 : 새로운 시대에... 선사하고 왔다!!! -
908 스레 요정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45:53일상... 일상이 고프다... 오늘 오후까지 어케 기다려요...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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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46:24>>906
그렇군요...! 유키 가사도 잘하는구나... 못한다고 해도 상관없지만 잘한다니 대단하네요...
뭔가 가사를 잘하는 본체의 페르소나는 가사를 못하고 페르소나가 가사를 잘하면 본체가 못하는것 같네요... -
910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46:47>>908 (토닥토닥)
-
911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48:23>>909 호시카와 가문의 다음 대를 이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만큼 어지간한 것은 잘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익히고 있으니까요. 물론 약한 것도 있어요. 예를 들면 복잡한 기계를 다루는 것이라던가..그런 것에는 좀 약한 편이랍니다.
-
912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49:03>>906
야스호 : 그럼 유키쟝선배한테는 아호쟝 팬클럽의 대장자리를 줄게요.(종이핀 달아주기)
야스호 : 헥토르의 실력 40, 나의 실력 73. 합쳐서 113의 가사실력으로 완벽한 요리를 해야해.
>>908 (토닥토닥) -
913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49:31>>911
그건 전공이 아니면 다 모르지 않을까요...?! 그것까지 잘한다면 엄청 사기캐일것 같은데...!
>>908
(토닥토닥) -
914 연쇄일상마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1:50:02유키는... 기계치...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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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51:33>>912 유키:필요없어. 유우가 아이돌에게 관심이 많으니까, 그 애에게 줘. (하품)
>>913 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긴 하지만, 익숙하지 않은 기계는 잘 못 다루고, 익히는 것이 늦는 편이에요. 그렇고 말고요. 무엇보다...페르소나가 없어서 전투때 아무것도 못 하지요! -
916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53:58유키쟝선배 기계치인건가... 귀여워...!!!!
>>915
야스호 : 유우쟝선배는 하테노블레이즈 대장이니까 역할을 다해야하잖아요? 그럼 제가!!! 유키쟝선배 팬클럽 대장을 하면되는거에요!!!(뱃지달기) 그리고 역시 유키쟝 선배한테는 아호쟝 팬클럽 대장자리를 드릴게요(핫피건내기) -
917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1:55:34>>915
유키는 익숙하지 못한 기계는 못다룬다... 기억하겠습니다!(캡틴:왜)
그래도 유키는 하테노 블레이즈의 든든한 후원자잖아요! 페르소나가 없으면 어때요! 좋은 친구라고 생각하는걸요! -
918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55:44>>916 유키:일단 나에게 팬클럽이 있을리가 없잖아? 있다고 해도 호시카와 가문의 명에를 보는 거겠지. (도리도리) ...대장자리.. 귀찮아. 그거. (하품) ...그래도 맡아주길 바란다면 생각은 해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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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1:59:28>>918
야스호 : 제가 팬클럽 회원1호네요!(뱃지 보여주기)그리고 유키쟝선배는 제 팬클럽 대장!!! 이걸로 하테노 블레이즈엔 대장이 세명이다!!!
그러고보니 다른 애들은 못하는거라던가 있을까요? -
920 연쇄일상마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2:02:35엔도 : 못하는거라...
...
노래? -
921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2:04:13야스호 : 엔도쟝선배가 노래를 못한다고 했으니 멤버들끼리 노래방에 가서 망년회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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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레이나주 ◆mgiYYLvERI (0334744E+5) 2019. 12. 8. 오전 2:04:16레이나는... 연기?
그리고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좋은 밤 되세요! -
923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2:04:33>>917 물론 유키가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지는 별개지만요! (떡밥??)
>>919 아..아닛?! 이 무슨 기적의 논리인가요?!
>>920 노래라...(메모메모) -
924 연쇄일상마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2:04:34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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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2:04:46안녕히 주무세요!! 레이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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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연쇄일상마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2:05:45>>921
엔도 : (노래를 부른다.)
경찰 : 근처에 소음 공해가 심하다는 민원이 들어왔는데요.
엔도 : ...... -
927 야스호주 (918158E+63) 2019. 12. 8. 오전 2:05:55그럼저도 오늘은 갈게요!!! 나중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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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연쇄일상마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2:06:19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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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2:08:32야스호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그럼 저도 슬슬 들어갈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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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연쇄일상마 엔도주 (4139908E+6) 2019. 12. 8. 오전 2:09:09안녕히 주무세요 스레주!
(정복 깃발 꽂기) -
931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8:19:10갱
신
! -
932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9:25:35으으. 추워...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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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9:29:00어서오세요! (랜선 이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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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9:35:43ㅋㅋㅋㅋㅋ 랜선 이불이 아니어도 이불을 덮고 있어요! 아무튼 안녕하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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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9:42:50네엡! 아침은 드셨나요? ㅇv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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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9:43:49적당히 챙겨먹었답니다! 아무튼 오늘도 날씨가 춥네요. 물론 앞으로 계속 추워질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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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7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9:45:34흐므... 이불이 최고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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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9:47:38그러게요. 정말로 이불 밖은 위험한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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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9:49:10(일상 팻말을 주섬주섬 꺼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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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9:54:41엔도주..정말 엄청나군요. (흐릿) 이것이 일상마의 위엄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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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9:55:32일상 중독... 0ㅁ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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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9:57:28어쨌든 팻말은 계속 들고있을테니 원하시는분은 찔러주세요!
(다음날 엔도주는 칼에 찔린 시체로 발견되었다고 한다.) -
943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9:58:44ㅋㅋㅋㅋㅋㅋ 저는 바로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엔도주이기에... 오늘은 다른 이와 일상을 돌려볼까 해요. 막 연달아 돌리는 것은 그리 선호하지 않고 그래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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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10:02:10그럼 일상 안 돌린 레스주가 올때까지 존버... 또 존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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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0:03:23(감탄의 눈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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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10:05:36◐ㅅ◐ (시선 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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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0:09:10아무튼 슬슬 새 판을 세워둬야 할 것 같아서 세워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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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10:10:32와! 새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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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0:23:58페르소나 F가 엔딩이 날 때면 과연 몇 판까지 되어있을지 매우 궁금해지네요. 50판을 일단 목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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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10:27:44(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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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0:30:4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근두근하군요! 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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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11:07:10(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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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전 11:23:39슬슬 게시판을 한 번 청소할 필요가 있겠군요. 물론 지금은 아니고 조금 더 있다가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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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전 11:53:59(데굴)
점심먹고 갱신! 다들 점심 드셨나요! -
955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12:01:06저는 아직 먹지 않았답니다. 아무튼 어서 오세요! 엔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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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12:04:24안녕하세요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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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12:10:05고로 슬슬 점심을 뭘 먹을지를 고민해봐야겠네요! 뭐가 좋을까..(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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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12:44:02그럼 전 슬슬 점심을 준비하고 먹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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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12:47:15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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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1:33:20역시 편육은 맛이 좋습니다. 고기는 사랑이에요!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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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1:35:40어서오세요!
편육... ㅇqㅇ(쥬륵) -
962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1:36:06ㅋ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엔도주! 일단 침을 닦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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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3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1:42:47(침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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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1:44:19참 잘했어요! 캡틴 도장을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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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1:49:47모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나요?! (눈반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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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1:52:32열 개를 모으면 유키와 유우의 비밀 하나를 알 수 있게 됩니다! (필요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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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1:54:26「☜모아라! 캡틴 스태프☞」
「●」「○」「○」「○」「○」
「○」「○」「○」「○」「○」
「전부 모으면 유키/유우 떡밥!」 -
968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1:54:48ㅋㅋㅋㅋㅋㅋㅋ 저, 정말로 모으려고 하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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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1:55:03필요 완전 있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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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1:56:21사실 이 스레의 꽝꽝꽝은 캡틴 도장 찍는 소리이기도 했던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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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1:59:04대체 언제 쾅쾅쾅 소리가 나온 거죠?! 이 스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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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00:40이 스레의 제목을 보는겁니다 스레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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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2:04:5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저, 저건 그런 의미가 아니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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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06:030ㅁ0 !!!!!!!!!!!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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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2:07:44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왜 충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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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09:34비밀입니다!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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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2:12:43(갸웃) 그렇다면 지금부터 그 비밀을 파해쳐야만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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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15:120ㅁ0 ?????????(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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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2:26:03아무튼..오늘도 나른한 하루가 이어지네요. 물론 날씨는 춥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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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26:34나른하죠... (데구르르르르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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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2:31:24역시 이럴 때는 귤을 먹는 것이 최고입니다.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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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32:15귤... ㅇqㅇ(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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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우이주 (0062274E+5) 2019. 12. 8. 오후 2:34:38으에에... 나른하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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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35:49어서우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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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2:37:44어서 오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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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우이주 (0062274E+5) 2019. 12. 8. 오후 2:39:34헬로헬로 반가우이 :3
요새 새벽만 되면 까무룩 기절해버린단 말이지... 주말엔 더 놀고 싶은디... ;ㅅ; -
987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41:27(아호주, 레이주, 유키토주 오면 꺼낼 일상 팻말 제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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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우이주 (0062274E+5) 2019. 12. 8. 오후 2:42:08ㅋㅋㅋㅋ엔도주 일상 정말 좋아하는구나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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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멀미하는 레이주 (2897879E+6) 2019. 12. 8. 오후 2:43:12퇴근하면서 갱신:3
살려줘...^p^ -
990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43:55어서오레이주!
어... 일상할 컨디션이 아니군요... 0ㅁ0 (랜선 이불) -
991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2:44:58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 엔도주...저 분은 필시 이 스레의 커뮤왕이 될 것이 분명합니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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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우이주 (0062274E+5) 2019. 12. 8. 오후 2:48:32레이주...힘내...(토닥토닥
그러고보니 소원권...레이주가 양도해줬다며! 고마워!! :3 -
993 멀미하는 레이주 (2897879E+6) 2019. 12. 8. 오후 2:49:57으응...<:3 짤막하게 잡담은 아마도 가능하겠지만. 지금 그 뭐냐... 끝에서 끝으로 이동 중이라..<:3 그래도 퇴근이 빠르니까 일상을 예상보단 조금 더 빨리 돌릴 수 있을거야. 일과 병행하니까 속도가 조금 걸리겠지만 말이디...<:3
아 내일은 나 거의 못 온다요! 송년회라서 아침부터 본사로 가거든!!!(쾅) -
994 ◆2wTOlAOK9E (1803248E+6) 2019. 12. 8. 오후 2:50:31송년회라... 벌써 그럴 해로군요. 맞아요. 지금 12월이지. (흐릿) 아무튼 잘 다녀오세요!! 내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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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우이주 (0062274E+5) 2019. 12. 8. 오후 2:50:48송년회의 계절이 찾아왔군... 고생하네 레이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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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멀미하는 레이주 (2897879E+6) 2019. 12. 8. 오후 2:50:55>>992 우이주도 열심히 모았으니까 말이지!!>:ㅁ
호옥시 어제 그 세일러문으로 내 소원권이 사용된걸까 캡틴?':3 -
997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52:23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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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우이주 (0062274E+5) 2019. 12. 8. 오후 2:53:57크흡 감사합니다 래이주...(감동
소원권... 어떻게 쓸지 행복한 고민을 해봐야겠군 크크 -
999 엔도주 (6039857E+6) 2019. 12. 8. 오후 2:55:25>>998 웃음소리가 사악해...! (주춤주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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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멀미하는 레이주 (2897879E+6) 2019. 12. 8. 오후 2:55:47후후후후후.. 우이주라면 잘 쓸거라고 믿는다구.. :3
>>997 고마워 엔도주!!
그러엄... 나는 잠깐 나중에 봐! 멀미가 심해진다 만세...(흐릿) -
1001 멀미하는 레이주 (2897879E+6) 2019. 12. 8. 오후 2:56:041001은 내가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