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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wTOlAOK9E (1280075E+5) 2019. 11. 19. 오후 10:28:14#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 이벤트 2주, 스토리 이벤트 2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벤트는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게시판:https://bit.ly/2VV4lqK -
1 ◆2wTOlAOK9E (1280075E+5) 2019. 11. 19. 오후 11:13:576판에 진입! 리버스입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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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이주 (1167707E+5) 2019. 11. 19. 오후 11:15:11situplay>1573309603>999
그..그런가...(납득(?
아무튼 새판이다 새판! 리버스...! 무셔... -
3 ◆2wTOlAOK9E (1280075E+5) 2019. 11. 19. 오후 11:18:30하지만 이번 마더 쉐도우의 컨셉이 거꾸로, 거꾸로인걸요! 리버스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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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이주 (1167707E+5) 2019. 11. 19. 오후 11:19:20커뮤 리버스가 아니라서 다행이다... :3
아무튼 새 판도 갈렸고! 11시도 넘었으니 나는 이만 가볼게 :3 다들 잘자고 내일도 힘내자! -
5 레이주 (7944047E+5) 2019. 11. 19. 오후 11:21:25야호!:3 좀 쉬니까 나아졌다.
아 이전 판에 올린 것들... 그거 나도 복붙인 거라서.. :3 사이트 알려줄까??':3 -
6 ◆2wTOlAOK9E (1280075E+5) 2019. 11. 19. 오후 11:23:50>>4 하루 수고하셨어요! 우이주!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도 하루 힘내요!!
>>5 어서 오세요! 레이주! 음. 사이트라. 알려주면 고맙긴 하지만 굳이 쓸 것 같진 않아서....꼭 알려줄 필요는 없답니다! -
7 레이주 (7944047E+5) 2019. 11. 19. 오후 11:26:17우이주 잘자!!:3
>>6 그렇다면... 사이트 주소는 맥거핀인 걸로!!>:3
조금 나아지긴 했는ㄷ -
8 레이주 (7944047E+5) 2019. 11. 19. 오후 11:2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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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2wTOlAOK9E (1280075E+5) 2019. 11. 19. 오후 11:29:25ㅋㅋㅋㅋㅋ 이 와중에 펭수 짤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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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전 12:16:46밤이 늦어갑니다!! 모두들 내일 하루도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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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레이주 (6770732E+5) 2019. 11. 20. 오전 9:36:32펭수 좋아:3!! 어제 저 레스 올리고 그냥 잠들었네:3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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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전 11:13:1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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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전 11:28:13갱신 :3
역시 평일은 힘들구만... -
14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전 11:34:39어서 오세요! 우이주!! 하지만 벌써 수요일이에요! 조금만 더 힘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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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레이주 (9237596E+5) 2019. 11. 20. 오전 11:44:43다들 어서와!!:3 맞다요 우이주! 조금만 버티면 주말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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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레이주 (9237596E+5) 2019. 11. 20. 오전 11:46:12그리고 다들 맛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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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12:01:09조금만 더 버티면...! :3
앗 벌써 점심시간이네 :3 다들 맛점해!! -
18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12:02:26레이주도 우이주도 맛점하세요!! 점심을 맛있게 먹어야 하루가 즐거운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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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레이주 (9237596E+5) 2019. 11. 20. 오후 1:22:53점심 먹고 갱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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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1:57:40저도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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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3:18:04날씨가 나른하네요. 왜 또 겨울인데 이런 따스한 날씨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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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3:27:05따스한 날씨라니 부럽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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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3:28:22우이주가 계시는 곳은 추운 날씨인건가요? (토닥
여기는 조금 따스해졌어요. 이유는 모르겠지만 말이에요. -
24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3:38:00캡틴은 따스한 곳에서 사는구나... 부럽다...
여긴... 여기도 히터 틀면 따뜻하긴해...(? -
25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3:41:37그리고 저 말을 끝나기가 무섭게 갑자기 해가 구름에 가려지고 서늘해지네요. 플러그 발언인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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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레이나주 ◆mgiYYLvERI (0161204E+5) 2019. 11. 20. 오후 3:42:36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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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3:44:07레이나주 어서와 :3
ㅋㅋㅋㅋㅋㅋ플래그 발언 무서웤ㅋㅋㅋㅋ -
28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3:47:12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그리고 무서워요! 진짜 갑자기 해가 사라졌어요! 저 레스 쓰고 나서! 내가 뭘 어쨌다고!! (동공지진)
아무튼 꽃놀이 이벤트는 이번주 토요일까지에요! 꽃놀이를 즐기고 싶다 하시는 분은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캡틴은 일상이 가능합니다! -
29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3:50:28오오... 집에가면 꼭... 꽃놀이 일상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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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레이주 (8980605E+5) 2019. 11. 20. 오후 3:51:40갱시인... :3 벌써부터 캐롤이 나온다요:3 겨울은 겨울이구나~~
따뜻한 곳이라니 캡틴 부러워....!(매우 부러움) -
31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3:57:23>>29 너무 무리는 하지 마시고 하고 싶다면 얼마든지 찔러주세요!
>>30 어서 오세요! 레이주! 겨울은 겨울이지요. 그런데 벌써부터 캐롤이요? (동공지진) 그건 너무 빠른 거 아닌가요?! 그리고 여기도 갑자기 추워지고 있습니다! -
32 레이주 (8980605E+5) 2019. 11. 20. 오후 4:20:39내가 사는 동네는 벌써 트리도 세웠던 걸.. :3 크리스마스 맞이가 조금 빠른 느낌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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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4:21:44아직 크리스마스까진 한 달이나 남았는데...너무 빠른 것...아닌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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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레이주 (8980605E+5) 2019. 11. 20. 오후 4:33:03조금 빠르지...??(흐릿) 교회에서 크리스마스를 한 달 전부터 준비하는 건 봤는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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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4:36:45다이소도 이미 크리스마스 분위기던데 :3 나도 미니 트리라도 하나 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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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4:38:46이럴수가. 하지만 저에게 있어서 크리스마스는 그냥 쉬는날 A이기 때문에 저는 트리를 구비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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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4:45:38나도 그렇긴 하지만... 그냥 기분이라도 내는거지 음음 :3
아무리 장식해도 더 이상 트리 밑에 선물같은 건 없겠지만...(서글픔(? -
38 레이주 (8980605E+5) 2019. 11. 20. 오후 4:46:40다들 크리스마스에 쉬는구나:3 부러워...
우이주 어서와!!!>:3 -
39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4:46:48이제는 선물을 받을 나이가 아니라 산타할아버지로 분장해서 선물을 줘야 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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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4:47:20헬로헬로다!! :3
ㅋㅋㅋㅋ... 아...아니야... 아직 분장해서 선물 줄 나이까진 아닌 걸...(필사적 -
41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4:49:17>>38 레이주...ㅠㅁㅠ (토닥
>>40 아니요. 제가 그렇다는 건데, 혹시 우이주도..(빤히 -
42 레이주 (8980605E+5) 2019. 11. 20. 오후 4:52:59아앗.. 분장...(흐ㅡ릿(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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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4:55:09레이주?! 왜 그러세요?! 레이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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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4:57:46>>41 ...아니야! 아니라고! 아니란말이야!!!
>>42 ...레이주.. 분장에 트라우마라니.... 대체...(토닥토닥 -
45 레이주 (8980605E+5) 2019. 11. 20. 오후 5:02:28그저 옛날에 하루 정도 인형탈 알바 한 적 있어서 그거랑... 예전에 교회에서 애들 선물 준다고 소품 준비하고 산타 분장했던 거가 생각나서...(흐ㅡ릿) 인형탈 알바생들.. 고생이 많다는 걸 그 때 알았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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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5:06:11>>44 강한 부정은 강한 긍정이라는 말이 있다고 배웠습니다. (진지
>>45 아. 아아.. 아아아. 그거 생각보다 힘들어요. 진짜. 특히 여름시기면 그건...(피눈물 -
47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5:07:00>>45 아... 아아...(토닥토닥
>>46 윽... 그... 그럼 맞아! 라고 하면 긍정했다고 하면서 몰아가겠군!! 난 다 알고있어! 하하하!(????? -
48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5:10:01>>47 강한 긍정을 했으면 강한 부정이라는 의미로 받아들였을텐데. 안타깝군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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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5: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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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5:15:05하지만 틀린 말이 아니라구요! 강한 부정=강한 긍정이니까 곧 강한 긍정=강한 부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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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5:15:47그...그럼... 맞아! 난 산타복을 입고 애들한테 선물을 나눠줄 나이가 맞다고! 진짜야! 정말이야!!(격한 긍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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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5:21:10이미 때는 너무 늦어버렸다구요! 우이주!! (안쓰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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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5:2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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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5:25:11올 겨울 크리스마스. 모두가 즐겁기를 호시카와 가문이 응원합니다! (분위기 돌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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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5:26:17앗 그래서 유우랑 유키가 산타복을 입어준다고? 기대하고 있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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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5:28:59유키:산타복? 귀찮고 번거로워. 그런 것을 왜 입어? 그냥 이게 필요한 거 아니야? (포장한 선물 주섬주섬 꺼내기.)
유우:나는 입어도 괜찮은데 우리 누나는 별로인 모양이야! 아무튼 스레 시점 크리스마스를 기대해!! (먼 미래의 이야기) -
57 우이주 (612805E+60) 2019. 11. 20. 오후 5:29:40안돼 제발... 유키쟝... 산타걸이 되어주세요...(간절
생각해보니 스레 시점이 이제 봄이잖아! 크리스마스 너무 멀잖아!!! -
58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5:36:45무려 이번 스토리 이벤트가 끝나야 5월이 됩니다. 열심히 달려봐요!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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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레이주 (3220542E+6) 2019. 11. 20. 오후 6:18:03드디어 퇴근... 헤헿.. 전철이 미친 듯이 밀리는구나...(흐릿) 아무튼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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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6:21:31어서 오세요! 레이주! 지하철이 밀릴 수도 있는...거로군요? 그건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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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레이주 (3220542E+6) 2019. 11. 20. 오후 6:22:26가끔 가다가 앞 차와 간격 조절한다고 정차한다요!>:3
그렇다고 모든 역 정차는 너무했다고 생각해..(흐릿) -
62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6:29:18그렇군요. 제가 사는 곳은 지하철이 없어서 처음 알았어요. 가끔 그럴 때가 있긴 하구나. 그런데 모든 역 정차...(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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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레이주 (3220542E+6) 2019. 11. 20. 오후 6:48:14지금 파업 중이기도 해서 그런 거 같아.. :3 아무튼 나중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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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6:49:37네! 나중에 봐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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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7:41:00저녁 시간! 저는 슬슬 저녁을 먹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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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8:11:11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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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우이주 (8681541E+5) 2019. 11. 20. 오후 8:36:46이야압 :3 갱신이다!!
그리고 일상을 구해보갔어!! :3 -
68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8:43:01안녕하세요! 우이주! 그러면 여기서 제가 손을 들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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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우이주 (8681541E+5) 2019. 11. 20. 오후 8:47:56좋은 저녁이야 캡틴! 아무래도 그런 것 같네! :3
그렇다면...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 -
70 이름 없음 (2555577E+6) 2019. 11. 20. 오후 8:49:11드디어 집이다:3!! 일을 하기 싫다요...(흐릿) 앗 일상인가!! 그러고보니 나도 우이와 돌려봐야 하는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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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8:52:23>>69 좋습니다. 다이스를 돌려보도록 하죠!
.dice 1 2. = 1
1.캡틴
2.우이주
>>70 어서 오세요! 레이주!! 일이라니. 또 일인가요? 정말 고생이 많습니다. 레이주...ㅠㅁㅠ -
72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8:52:39내가 선레라고? 좋다! 그러면 누구를 만나고 싶은지 정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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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우이주 (8681541E+5) 2019. 11. 20. 오후 8:54:53레이주 또 일이라니...(흐릿
앗 맞아 나도 레이랑 돌려보고 싶어!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같이 돌리자구!! :3
그나저나... 유키랑 유우 중에 누굴 만날까...
둘 다 만나고 싶다고 하면 캡틴이 힘들 것 같고...(고심)
이럴땐... 이럴땐 다이스다!!! :3
.dice 1 2. = 2
1유키
2유우 -
74 우이주 (8681541E+5) 2019. 11. 20. 오후 8:55:10유우 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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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8:56:03유우로군요! 일단 상황은 꽃놀이 상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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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우이주 (8681541E+5) 2019. 11. 20. 오후 8:56:23모처럼 연장된 이벤트니까 꽃놀이로!!! :3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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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8:58:26알겠습니다! 그럼 선레를 써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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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호시카와 유우 - 꽃놀이 (6159692E+6) 2019. 11. 20. 오후 9:02:29하늘하늘. 하테노 자연 공원의 벚꽃잎은 정말로 모든 것을 분홍색으로 물들이려는 듯이 아름답게 춤을 추며 떨어졌다. 유우는 그 꽃잎을 정말로 가볍게 잡으면서 미소를 짓고 있었다. 꽃잎을 잡지 못해 괜히 심통을 부리던 유키와는 다르게 그는 어릴 적부터 이런 꽃잎을 잡는 것이 매우 능숙했다. 오늘만 해도 벌써 열 장을 잡으며 그는 자신이 잡은 꽃잎을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려두었다. 그리고 지금 또 한 장을 잡는데 성공했다.
"좋아! 또 한 장!"
정말로 기분 좋게 웃으며 그는 잡은 꽃잎을 또 다시 자신의 무릎 위에 올렸다. 그리고 한 장, 한 장. 그 수를 센 후에 한 번에 손으로 잡았고, 후우 바람을 불면서 꽃잎을 저 앞으로 휘익 날려버렸다. 그러자 꽃잎은 하늘하늘 춤을 추며 저 앞으로 날아가기 시작했다. 아직 먹지 않은 도시락을 하나 집어든 후에 그는 제대로 자리를 잡고 앉았고, 도시락의 내용물을 먹기 시작했다. 역시 좋은 곳에서 주문을 했기에 맛이 좋다고 생각하며 그는 불과 얼마 전, 그러니까 첫 번째 싸움 이후에 짓고 있던 우울한 표정을 자연스럽게 풀면서 괜히 하늘을 바라보았다.
"올해도 진짜 꽃이 아름답네. 역시, 여기로 오길 잘했어!"
정말로 위치 하나는 잘 잡았다는 듯, 그렇게 웃으며 그는 젓가락을 이용해 계란말이를 입에 넣으면서 나름대로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그러다 근처에 앉아있는 우이를 발견하고 그는 그녀에게 말을 걸었다.
"나카하라! 도시락 먹었어?" -
79 레이주 (2555577E+6) 2019. 11. 20. 오후 9:13:23악악악....
프로그램 왜 로그인이 자꾸 튕겨졌냐야야약...(쾅)
일 마저 하고 올게;ㅁ;!! -
80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9:15:02대체 무슨 프로그램이에요?! 그거?! (동공지진) 일단 힘내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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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우이-유우 (8681541E+5) 2019. 11. 20. 오후 9:15:53허공으로 춤을 추며 날아가는 꽃잎들을 멍하니 보고 있다가 유우의 말에 퍼뜩 정신이 돌아왔다. 도시락을 먹었냐는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다 먹은 도시락을 치워놨던 옆에 잠시 시선을 주었다. 분홍빛 꽃잎 몇 장이 그새 도시락 위로 내려앉아 있었다. 분홍색 눈이 내리는 것 같아. 꽃보라라는 말이 왜 있는지 알 것 같은 느낌이다.
“그럼. 먹었지. 그나저나 유우는 여전하네. 그거.”
꽃잎 잡는 거, 짧게 덧붙인 후에 가까이에서 팔랑거리며 날리는 꽃잎을 향해 손을 뻗었다. 잡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아쉽게도 꽃잎은 손을 빠져나가 바로 근처로 사뿐히 내려앉았다. 대체 뭘 어떻게 해야 유우처럼 딱 잡을 수 있는 걸까. 잡는 게 그리 쉬운 일은 아닌 것 같은데. 한번 더 시도해봤지만 결과는 똑같았다. 손가락 사이로, 혹은 손 위로 두둥실 바람을 타고 피해가는 꽃잎을 살짝 원망스럽게 보다가 한숨을 쉬었다.
“어떻게 하면 그렇게 잘 잡는 거야… 손에 청소기라도 달았어?”
왜 하필 청소기냐면, 내 빈곤한 상상력의 한계라고 해야겠다. 손 끝에 달린 청소기로 꽃잎을 빨아들인다라, 유우가 잡는 걸 보면 진짜로 그런 게 아닐까 살짝 합리적으로 의심된다(?).
아무튼, 지금은 앉아 있기에 잠시 할 일을 잃은 지팡이를 무릎 위에 올려두고 손으로 가볍게 두어번 두드렸다. 톡톡.
//레이주...(토닥토닥 -
82 레이주 (2555577E+6) 2019. 11. 20. 오후 9:19:32회사 VPN...(흐릿) 회사가 VPN을 엄청 좋아하는데 자꾸 로그인이 튕긴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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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유우-우이 (6159692E+6) 2019. 11. 20. 오후 9:21:36"응? 뭐가? 아. 이거?"
처음엔 무슨 말을 하는가 싶어 유우는 그녀의 물음에 무슨 말이냐는 듯이 물었지만, 곧 들려오는 말에 그는 이해했다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그는 근처를 지나는 벚꽃잎을 바라보다가 정말로 가볍게 휙 잡아냈고 그녀에게 웃으면서 내밀었다. 손가락 사이로 도망치듯 빠져나가는 꽃잎 대신 자신이 그녀에게 주는 작은 선물이었다. 물론 그녀가 그의 선물을 받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애초에 꼭 받을 것을 예상하고 행동한 것도 아니었으니까.
"이거? 그냥 요령이 있는데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까? 벚꽃잎이 떨어지는 곳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벚꽃잎이 움직일 것 같은 장소에 손을 두다가 낚아채면 잡혀. 지금처럼!"
이어 그는 근처에 있는 꽃잎을 바라보다가 그보다 조금 더 아래에 손을 두었다. 그러다가 슬며시 옆으로 날아가려는 순간, 갑자기 빠르게 손을 움직여서 확 낚아채면서 하나를 잡고 후우 불어서 저 편으로 날려보냈다.
"되게 평화롭네. 마치, 이전의 마더 쉐도우와 싸운 것이 거짓말인 것 같아. 앞으로도 정말로 쭉 거짓말이면 좋겠는데..."
그런 아쉬움을 표현하며 그는 도시락을 다시 천천히 먹기 시작했다. 아직 먹지 않은 도시락이었기에, 그는 정말로 소중하게 먹으려는 듯, 젓가락으로 하나하나, 조용히 집어서 입에 쏘옥 넣고 맛있다는 듯 밝은 표정을 아낌없이 지었다. -
84 레이주 (2555577E+6) 2019. 11. 20. 오후 9:22:01ㄱ드럼 다시 일하고 오겠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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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9:22:03....그거 무슨 상황인 거예요. 대체. (동공지진
어찌되었건 호시카와 가문의 두 캐릭터가 응원합니다! -
86 우이-유우 (8681541E+5) 2019. 11. 20. 오후 9:33:29“진짜 굉장하네… 아, 고마워.”
정말 가볍게, 마치 편의점에 진열된 물건 중 하나를 집어서 내미는 듯한… 뭔가 설명이 이상하지만 진짜 딱 이런 느낌으로 유우가 내민 벚꽃잎을 보며 눈을 살짝 크게 떴다가 가볍게 웃음을 지었다. 잘 받을게, 하는 짧은 말과 교환하듯 유우가 내민 꽃잎을 받았다. 음, 받을 거라고는 예상 못했는데, 예상 외의 선물을 받아버렸네. 잠시 꽃잎을 들여다보다가 유우의 말을 듣고 살짝 어깨를 으쓱거렸다. 뭐야 그 요령은… 아니야, 요령을 들었으니 나도 할 수 있지 않을까? 한번 더 도전해보자! 결의에 찬 눈으로 고개를 들어 꽃잎을 노리는…게 아니라 꽃잎이 가는 경로를 노리고 손을 뻗었지만-
“...큭, 어렵잖아…”
유우는 또 옆에서 하나를 확 낚아채서 다시 날리기까지 하는데, 이번에도 내 손은 허공만 휘저었다. 대체 뭐가 문제지? 내 공간지각력이 엉망인 건가? 연속으로 손을 뻗으면서 기합소리까지 얍얍 넣어가며 해도 영 잡히질 않는다. 으음…
“응, 정말 평화롭네. …가끔은 그게 꿈으로 느껴질 때도 있어. 쉐도우라던가… 반전세계라던가, 페르소나 같은 것들. …정말로 꿈이라면, 한때 앓고 지나갈 악몽이라면 좋겠는데, 정말.”
그 날 있었던 일은 정말로 꿈 같았다. 누가 봐도 현실성 없는 꿈이라고 평가할 일이었으니까. 하지만 엄연한 현실이었다. 현실성 없는 현실이라, 아이러니하다. 잠시 생각에 잠긴 사이, 팔랑이는 벚꽃잎이 점점 가까이 다가왔다. 미간 위로 내려앉은 꽃잎에 살짝 어깨를 움츠렸다가 한 손으로 꽃잎을 집어 올렸다. …이것도 잡았다면 잡았다고 할 수 있는 걸까?
“음, 손이 아니라 얼굴이긴 하지만 잡긴 잡았어. 유우가 가르쳐준 게 효과적이었나.”
//레이주 힘내...(토닥 -
87 유키토주 (7491165E+6) 2019. 11. 20. 오후 9:33:41저녁 먹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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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우이주 (8681541E+5) 2019. 11. 20. 오후 9:41:07유키토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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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유우-우이 (6159692E+6) 2019. 11. 20. 오후 9:41:28"그러니까 너에게는 특히 더 미안하다고 생각하고 있어. 솔직히 말하자면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지만 너도 이 싸움에 끼이게 하고 싶지 않았거든. 너는 안 그래도 힘든 시기도 있었으니 말이야. 무엇보다 정말로 오래 알고 지낸 사이이기도 하고... 내가 와일드였다면, 혼자서 뭐든지 할 수 있었다면 이런 일도 없었을텐데..."
그녀의 말을 들으면서 그는 정말로 면목이 없고 미안하다는 듯 그렇게 이야기했다. 이어 그는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낸 후에 페르소나 앱을 바라보았다. 지금 켜도 무언가가 나올 리가 없었다. 여기는 반전 세계가 아니었으니까. 이대로 작동을 시켜봐야 에러창만 뜰 뿐이었기에 그는 굳이 버튼을 누르지 않고 핸드폰을 다시 주머니 속에 집어넣었다. 잠시 그렇게 어두운 표정을 짓고 있던 그는 그녀의 모습을 바라보며 자연스럽게 표정을 풀었다. 그리고 방금 전 표정과는 전혀 다른, 대조적인 분위기로 웃어보였다.
"하하하. 그것도 잡았다면 잡은 거지. 축하해! 일단 손으로 잡기만 하면 잡은 것 아니겠어? 적어도 난 그렇게 생각해."
정말로 축하를 표하면서 그는 가볍게 박수를 짝짝 친 후에 잠시 고개를 돌려 주변을 바라보았다. 이미 땅은 분홍빛으로 찬란하게 물들어버린 상태였고, 그 분위기도 보통 예쁜 것이 아니었다. 그래. 정말 분위기가 좋네. 이 분위기를 내년에도 지키기 위해서라도...그런 생각을 하며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미소를 지었다.
"아무튼 너에겐 미안한 감정도 있지만, 그래도 동시에 고맙다는 생각도 많이 하고 있어. 힘을 빌려줘. 나카하라. 나는 정말로 소중한 사람들, 친구들이 내년에도 이곳에 살아있길 바라거든. 당연히 너도 말이야. 후계자는 아니지만, 나도 호시카와의 피를 이은 이인데, 할만큼은 해볼 생각이야. 물론 그렇다고 내가 직접적으로 싸울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할만큼은 해보고 싶어."
나름의 결의를 이야기하면서 그는 저 앞을 바라보았다. 마치 멀리 있는 무언가를 바라보듯, 그의 눈빛이 살짝 아련해졌다.
/어서 오세요! 유키토주!! -
90 레이주 (2555577E+6) 2019. 11. 20. 오후 9:50:57일 끝!!!! 자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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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2wTOlAOK9E (6159692E+6) 2019. 11. 20. 오후 9:52:57일이 끝났다고 하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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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유키토주 (7491165E+6) 2019. 11. 20. 오후 9:55:39안녕하세요!!!! 레이주 축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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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우이-유우 (8681541E+5) 2019. 11. 20. 오후 9:58:29“…거기선 ‘뭔 소리여!’ 하면서 태클을 걸어야지. 후후, 그래도 뭐, 잡은 건 잡은 거니까.”
가르쳐준 방법이랑 하나도 상관없는 방법으로 잡았으니 태클을 기대했는데 돌아온 건 아낌없는 축하였다. 장난을 섞어서 말하다가 조금 전, 면목 없다는 듯 말하던 말을 떠올리고 고개를 살짝 저었다. 미안할 게 뭐가 있담. 오히려 오래 알고 지낸 사이니까 감추면 더 화났을 것 같은데.
“미안하게 생각하지 마. 오히려 오래 알고 지냈는데, 가까운 사이인데 감추고 몰래 너네끼리만 했으면 더 화냈을 거니까. 지팡이로 무릎 정도는 박살 냈을 걸. 분명.”
농담이 아니라는 듯 지팡이를 살짝 들었다가 다시 무릎 위로 놓았다. 지팡이 옆에 내려둔 꽃잎 두 개를 보다가 슬쩍 다시 지팡이를 들어 땅을 가볍게 긁었다. 흐드러지게 깔린 분홍빛 꽃잎을 제치고 땅에 人라는 글자를 적었다. 오, 대충 했는데 엄청 잘 써진 기분인데.
“둘이서 기대기에 사람, 힘들 때 기댈 수 있기에 사람이라고 쓰는 거잖아? 그러니까 마음껏 기대. 할 수 있는 한 지탱해줄 테니까. 그리고… 파멸을 피하고 싶은 건 나도 마찬가지니까. 그러니까 앞으로 끼이게 하고 싶지 않았다던가, 미안하다는 말은 금지야. 너도 유키도. 반론은 안 받을 거니까 그렇게 알아.”
약간 억지를 쓰듯 그렇게 말하고 있지만, 표정은 씩 웃음을 띄고 있었다. 그나저나 이런 말은 하고 나면 어쩐지 엄청 부끄럽네. 말할 땐 모르다가 말하고 나니 부끄럽다. 괜히 부끄러움을 감추려고 지팡이를 내려두고 무릎 위에 있던 꽃잎들을 집어 들었다. 손 위에 얹은 꽃잎을 후- 불자 가볍게 팔랑거리며 날아가, 다른 꽃잎들과 섞여 구분할 수 없게 섞여버렸다.
“아… 어디까지 날아가나 보려고 했는데, 이래서야 어떤 건지 구분도 못하겠네. …뭐, 상관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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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우이주 (8681541E+5) 2019. 11. 20. 오후 9:58:46레이주 일 끝난거 축하해!!!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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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레이주 (2555577E+6) 2019. 11. 20. 오후 10:00:42고맙다요!!!XD 다들 하이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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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유우-우이 (6159692E+6) 2019. 11. 20. 오후 10:06:27"지팡이로 무릎이 박살나는 것으로 친구가 싸움에 휘말리지 않으면 난 그것을 택할래."
농담이나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니라 정말로 진지하게 그는 그렇게 대답했다. 자신이 와일드였다면... 수많은 페르소나를 다룰 수 있고 혼자서 싸울 수 있다면 정말로 그는 그 누구에게도 밝히지 않고 자신의 누나인 유키하고만 함께 할 생각이었다. 동료를 구한다고 해도 우이에게는 절대로 스카웃을 하지 않았을 거라고 그는 생각했다. 아니, 적어도 하테노 고등학교의 사람들은 그 누구도 끼이게 하지 않으려고 마음 먹었을 것이다.
그런 생각을 하는 도중 그녀가 땅에 人을 쓰자 그는 고개를 갸웃하면서 그걸 왜 쓰냐는 듯이 그녀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이어지는 말에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괜히 웃음소리를 내면서 그녀의 말에 대답했다.
"그거, 누나에게 말해본 적은 없지? 누나에게 말하면 글자는 글자일 뿐이라고 할 것 같은데. 그래? 정말로 기대볼까? 하지만 그러면 나카하라는 힘들다고 회피할 것 같은데? 하나미야에게도 말한 거지만...솔직히 말해서 무섭거든. 알잖아? 나, 귀신이나 무서운 것에 약한 거. 하지만 도망치고 싶어도 도망칠 수 없으니까. 내가 하지 않으면 안되는 일이고... 솔직히 무서워. 설마 그렇게까지 무섭게 생겼을 줄은 몰랐거든. 아무튼 그런 말은 안할게. 어차피 이러니저러니 해도, 한 배를 탄 팀이니까."
그녀가 그러는 것처럼 그 역시 밝은 미소를 지었다. 이어 도시락을 천천히 먹으면서 그는 그녀가 날리는 꽃잎을 바라보았다. 이어 들려오는 말에 자신도 모르겠다는 듯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나느 방금 전까지 쫓고 있었는데. 에이. 놓쳐버렸네. 아무튼 학생회 멤버들보다 역시 너희들과 있는 쪽이 더 좋아. 아. 이건 학생회 멤버들에겐 비밀이야. 특히 선도부장인 무라카미 선배에겐 더욱 말이야. 물론 무라카미는 내 기준에 '너희들' 쪽이지만..."
괜히 오른손 검지로 자신의 입을 막으며 쉿- 소리를 내면서 그는 장난스럽게 웃어보였다. 다른 이에겐 절대로 말하지 말라는 듯이. -
97 우이-유우 (8681541E+5) 2019. 11. 20. 오후 10:23:56“…그 경우엔 무릎도 박살내고 싸움에도 휘말린다는 결과가 되었을 걸? 그러니까 그냥 솔직하게 말해서 잘됐네 잘됐어-라는 거야. …뭐, 유키랑 네가 마음먹고 감춘다면 나는 아무것도 못하겠지만…”
그런 상황이었다면, 그런 경우였다면 무릎을 박살낸 뒤 유우랑 유키를 도왔을 테니까(?). 농담이나 장난이 아니라 진짜 진지하게 말하는 유우의 모습을 보고 나도 약간 진지하게 대답했다. 하지만 유우가 마음먹고 감췄다면 아무것도 모른 채로 지냈겠지. 그렇게 됐으면 나중에 알고서 엄청 분했겠다. 아 아니, 아무튼. 결론은 무릎 부술 일 없이 다같이 해결하자는 이야기다. …아니, 이게 맞나…?
“음, 유키한테는 아직 말 안 했지. 네 말대로 그냥 글자는 글자라고 하면서 넘길라나? …날 뭘로 보고 있는 거야. 기대도 된다고. 도망치지 않아, 아마도.”
힘들다고 회피할 것 같다니 그런 실례되는 말을! 사실이긴 하지만! 그래도 혼자보다는 둘이, 둘보다는 셋이 기대면 좀 더 가벼워질 테니까, 견딜 수 있을 테니까. 그러니까 괜찮을거야, 아마도.
“하긴, 쉐도우도 그렇고 솔직히 페르소나도 좀 무섭게 생겼잖아. …사실 나도 무서운 걸. 내 페르소나 봐봐, 밤중에 화장실 가다가 마주치면 바로 울어버릴 레벨이라고. 아무튼… 무서운 거에 약한 유우가 이렇게 힘내고 있으니까, 나도 옆에서 힘낼게. 그러니까 얼마든지 기대도 돼.”
청동 날개를 달고 횃불을 든 조각상이 팔에 뱀을 감고 날 가리키고 있다니, 누가 봐도 밤에 마주치면 위험하다고 생각할 비주얼이다. 경찰에 신고해도 뭐라 말 못할 수준(?). …사실은 그것 말고도 꺼려하는 이유가 있지만, 굳이 지금 꺼낼 필요는 없겠지. 과감하게 생략하고, 이제는 행방조차 알 수 없게 된 꽃잎이 있을 법한 곳을 눈으로 훑었다. 저기 어딘가엔 섞여 있겠지.
“학생회가 들으면 펑펑 울겠는걸- 후후후, 그래. 비밀로 할게.”
유우를 보며 똑같이 검지를 입에 가져다 대고 쉿- 소리를 냈다. 그래, 이건 우리만의 비밀로 해두자.
“참, 도시락 엄청 맛있더라. 오랜만에 배가 터질 정도로 먹어버렸지 뭐야. 계란말이가 딱 내 취향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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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유우-우이 (6159692E+6) 2019. 11. 20. 오후 10:33:25그녀의 말에 그는 괜히 자신의 두 무릎을 손으로 가리는 행동을 했다. 하지만 장난이라는 듯이 그는 웃으면서 도시락의 반찬을 마저 먹기 시작했다. 젓가락을 움직일 때마다 색색으로 장식되어있는 색감이 점점 사라졌고, 도시락의 양도 천천히 줄어들기 시작했다.
아무튼 페르소나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는 그녀의 말에 그는 그녀의 페르소나인 에리니에스를 떠올렸다. 확실히 그 모습은 조금 무섭긴 하지만, 따지고 보면 자신의 페르소나인 크로노스가 더 하지 않을까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그렇게 따지면 내 페르소나인 크로노스는 무슨 완전 꽁꽁 감춰서 눈만 반짝이잖아. 솔직히 그 비주얼도 은근히 무서워. 그러고 보니, 와일드도 크로노스처럼 온 몸을 감추고 있구나. 역시 우리에게 정체를 들키고 싶지 않은 것일까. 하하하. 아무튼 고마워. 응. 만약 기댈 수 있다면... 그래야 한다면 그때는 조금 생각해볼게."
그때 공격당한 부위를 괜히 손으로 매만지면서 그는 그녀를 바라보며 방긋 웃으면서 그렇게 이야기했다. 의지하는 것이 역시 쉬운 일은 아니었다. 가까우면 가까울수록 더욱 그러했다. 그것은 어쩔 수 없는 그의 천성이 아니었을까?
"그렇지? 이래보여도 알아본다고 힘 많이 썼어! 어차피 돈은 호시카와 가문에 많이 있으니까, 문제 될 것이 없었기에, 결국 선정을 한다고 리스트를 정하고 엄청 고생했거든. 나는 고기가 맛있던데. 어느 쪽이건 맛있다고 하니까 다행이야. 진짜."
정말로 다행이라는 듯 환하게 웃으면서 그는 자신의 머리카락 위에 떨어진 꽃잎을 조심스럽게 탈탈 털어냈다. 그리고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녀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이대로 가만히 있기도 애매한데 질문이나 던져볼까? 나카하라. 기숙사에서 보낸지 어느 정도 시간이 흘렀잖아? 많이 친해진 이라던가 있어?" -
99 우이-유우 (8681541E+5) 2019. 11. 20. 오후 10:45:06“으음, 그러고 보니 그러네. 그 와일드라는 사람… …사람…이겠지? 키가 너무 크던데. 아무튼 수상해…”
뭔가 이상한 이유로 사람 취급을 안 하려는 것 같지만 착각이다. 아마도. 아무튼 방긋 웃으면서 기댈 수 있다면 조금 생각해보겠다는 유우를 보며 고개를 끄덕였다. 기왕이면 생각만 하지 말고 해줬으면 하지만… 뭐, 그걸 강요하는 건 아니니까. 그나저나 역시 호시카와 가문, 도시락 하나에도 예산을 아낌없이 쓰는 건가. 고기, 물론 고기도 맛있었지. 좀 전에 먹은 도시락을 생각하며 고개를 끄덕였다. 아주 힘차게. 진짜 맛있었어. 계란말이의 절묘한 간, 부드러운 고기… 사람이 많이 모이는 행사는 질색이지만 이런 도시락이 나온다면 일년 내내 행사를 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 정도다.
“응? 아… 그게… 유키랑 유우랑 친해졌어.”
그동안 기숙사에서 친해진 사람이 있냐는 말에 슬쩍 시선을 피하면서 대답했다. …아니 뭐, 틀린 말은 아니잖아. 우리 더 친해졌고… 아닌가…? 있는 힘껏 시선을 저 멀리 펼쳐진 분홍빛으로 돌리다가 작게 한숨을 쉬며 두 손을 살짝 들었다.
“이상하게 뭔가… 다른 사람들하고 자주 마주치질 않아서… 그래도 저번에 시노… 코이히토 씨가 과자 만드는 거 구경도 하고, 무라카미 선배랑 얘기하기도 했지만 친해졌냐 아니냐로 묻는다면 애매하다고 할까…”
만질만질, 지팡이를 손끝으로 문지르면서 변명 같은 말을 늘어놓았다. 으… 변명이 아니라 사실이긴 하지…
//내가 바빠서 미안해 우이쟝...(흐릿 -
100 유우-우이 (6159692E+6) 2019. 11. 20. 오후 10:56:52"......."
거기서 자신과 누나의 말이 튀어나오자 유우의 눈동자가 괜히 동그래졌고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아무리 그래도 여기서 나와 누나의 이름은 아니지 않아? 그런 의미가 가득 담겨있었다. 물론 그 이름을 말하지 말란 법은 없었지만, 생각도 못했기에 그는 잠시 그렇게 멍하니 그녀를 바라보았다. 하지만 곧 그는 웃음을 터트리면서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면서 이야기했다. 그래. 그럴 수도 있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에이. 뭘 그렇게 변명하는 것처럼 이야기를 해. 그냥 사정이 안 좋으면 못 친해질 수도 있지. 나쁠 거 없잖아? 팀이 만들어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앞으로 점점 더 친해지면 되지. 물론 너하고 나도 말이야. 지금도 친하다고 보지만, 더 친해질 수도 있는 거잖아?"
사람의 우정에는 끝이 없다고 하지 않던가. 앞으로 더욱 친해질 수도 있지 않겠냐고 생각을 하며 그는 괜히 두 어깨를 으쓱해보였다. 그러면서 웃으면서 그는 그녀의 머리카락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이야기했다.
"아무튼 한번 터는 것이 좋을 것 같아. 꽃잎 잔뜩 떨어졌거든. 벚꽃 구경은 다 좋은데, 이게 은근히 번거롭단 말이야."
다시 한 번 그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가볍게 탈탈 털었고 두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도시락을 마저 비우면서 배가 부르다는 듯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
101 우이-유우 (8681541E+5) 2019. 11. 20. 오후 11:12:44“…그런 눈으로 보지 마…”
역시 저런 표정이 돌아오는 건가! 순수하게 가슴이 아프다. 그래도 결과적으로 유우가 웃음을 터뜨렸으니 뭐… 잘 된 건가. 나도 하하, 하하하 하고 웃음을 작게 터뜨렸다. 으응… 뭐… 그럴 수도 있는 거지…
“그, 그래. 앞으로 더 친해질 수도 있는 거잖아. 그런 의미였어. 아마. …으, 꽃잎…”
유우의 말을 듣고 머리카락을 살짝 털자 꽃잎이 우수수 떨어졌다. 이거야 원, 누가 보면 머리에 벚나무라도 난 줄 알겠네. 정말 유우 말대로 번거롭단 말이야. 한 손으로 탁탁 털고 고개도 털고. 이리저리 분홍빛 꽃잎이 날린다. 온 세상이 분홍빛으로 덮여버리는 건 아닐까, 그런 착각이 들 정도로 한 가득.
“…그렇게 행복한 얼굴로 도시락을 먹으니까 어쩐지 나도 출출해지는 느낌인걸.”
물론 좀 전에 엄청 먹었으니까, 지금 더 먹으면 분명 배가 터지겠지만, 왜 그런 느낌 있잖아, 옆에서 누가 맛있게 먹고 있으면 나도 배고파지는 느낌. 배고픔…까진 아니더라도 뭔가 먹고 싶어지는 느낌. 아, 그래. 돌아가면 뭔가 달달한 거라도 먹을까.
“그래, 돌아가면 푸딩이라도 먹을까. 유우가 훔쳐먹다 걸린 거랑 같은 녀석으로.”
일부러 장난스럽게 말하고는 킥킥거리면서 쭉 기지개를 켰다. 음. 나른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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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유우-우이 (6159692E+6) 2019. 11. 20. 오후 11:20:51"나와 더 친해지고 싶다는 의미로 받아들여도 될까? 물론 나도 그러고 싶어."
그녀의 말에 그는 괜히 그렇게 짓궂게 웃으면서 그녀가 꽃잎을 터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벚꽃 구경은 다 좋은데 이것이 참으로 번거로운 일이었다. 한없이 떨어지는 꽃잎이 계속 머리에 쌓이게 되고, 나중에 털면 눈처럼 우수수 쏟아지는 법이었으니까. 그녀의 머리에서 떨어지는 분홍색 눈을 바라보며 그는 가만히 고개를 들어 나무를 바라보았다. 역시, 이렇게 보는 것은 보통 아를답고 예쁜 것이 아니었다.
그러다가 그녀의 입에서 푸딩 이야기가 나오자 그는 순간 움찔했다. 그리고 고개를 홱 돌리면서 괜히 토라진 목소리로 그녀의 말에 대답했다.
"너무하잖아. 그건 내가 훔쳐먹은 것이 아니야! 그냥 냉장고를 보니 푸딩이 있어서 먹은 것 뿐이란 말이야. 그게 누나 것이라는 것은 나도 나중에 알았어! 그리고 나중에 변상했어. 그거. 일부로 놀리려고 하는 거지?"
하지만 그것은 곧 장난이라는 듯이 그는 피식 웃어보였고 근처에 있는 음료수를 종이컵에 따른 후에 그녀에게 내밀었다. 그리고 자신은 자신 나름대로 음료수를 잔에 따르면서 앞을 바라보면서 말했다.
"같이 먹을래? 푸딩? 정말로 맛 좋은 곳을 알고 있거든. 내가 얘기한 거니까 사주는 것은 내가 사줄 수도 있어. 도움을 받는 입장이니, 이 정도는 해야 나도 속이 편할 것 같고."
핸드폰을 꺼낸 후에 손가락으로 톡톡 가리킨 후에 그는 핸드폰을 집어넣었다. 그게 무슨 의미인지는 그녀라면 알 거라고 그는 확신했다. -
103 우이-유우 (8681541E+5) 2019. 11. 20. 오후 11:34:49“그야… 물론이지. 나랑 너랑, 유키. 셋이서 앞으로도 더 친해지고 싶은 걸.”
앞으로도 오래오래, 같이 친해지고 함께 있고 싶은 마음은 진짜니까. 끈질기게 붙어있던 꽃잎을 떼어내고 나니 유우가 푸딩 이야기에 반응했다. 역시, 이런 반응이 나올 줄 알았어. 한층 더 장난스럽게 웃으면서 어깨를 으쓱했다. 딱히~? 그냥 얘기해봤을 뿐인데? 아마?
“하지만 게시판에 유키가 먹지 말라고 써놓은 걸 무시할 정도라니… 얼마나 맛있었으면 유우가 훔쳐먹기까지 했을까, 좀 궁금해서 말이야. 후후후. 아, 고마워.”
음료수를 받아 들어 홀짝이다가 푸딩을 먹으러 가자는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아, 좋지. 유우가 맛이 좋다고 한 곳은 믿을 만 하니까. 게다가 사준다는데 마다할 이유도 없다.
“그래? 그럼 가야지. 푸딩 아라모드가 있으면 좋겠네. 나 그거 좋아하니까.”
그냥 푸딩도 맛있지만 생크림이랑 과일이랑 과자로 장식한 푸딩은 더 더 맛있지. 앗, 맛있는 걸 생각하니까 어휘력이 수직낙하한다. 사실 핸드폰을 두드리고 집어넣은 동작의 의미는 잘 모르겠지만(…)대충 알아들은 척하고 넘겼다. 그보다는 사실 푸딩이 더 중요하니까. 안 그래?
“그럼 언제 갈까, 나는 한가하니까 유우가 시간날 때 가면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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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유우-우이 (6159692E+6) 2019. 11. 20. 오후 11:39:57"나는 그 게시판을 미처 보지 못했단 말이야! 그 푸딩, 진짜 엄청 맛있는 거란 말이야. 으으. 그 이후에 누나에게 끌려가서 얼마나 잔소리를 들었는지 몰라."
그때의 일을 떠올리는 것만으로도 무섭다는 듯이 그는 몸을 부르르 떨었다. 그만큼 그때의 기억은 그에게 있어 안 좋은 순간으로 남은 모양이었다. 하긴 그것도 자업자득이었으니 유우는 아무에게도 불평을 할 수 없었다. 누가 몰래 먹으라고 한 것도 아니고, 결국 자기가 훔쳐먹었다는 결과는 달라지지 않았으니까.
"있어. 그런 것도. 푸딩 전문점이거든. 정확히는 누나에게 새로운 푸딩을 사주려고 이곳저곳을 둘러보다가 발견한 곳이야. 너도 마음에 들지 않을까? 충분히?"
카페 분위기도 괜찮았고... 그런 말을 넌지시 던지면서 그는 자신이 본 그 분위기를 떠올렸다. 역시, 상당히 괜찮은 곳이 아니었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미소를 지었다. 그리고 팔을 뒤로 해서 자신의 몸을 지탱하며 그는 하늘을 바라보았다. 적어도 지금의 그는, 와일드에게 충격적인 말을 듣고 난 직후의 모습과는 완전히 대조적인 밝은 모습이었다. 어쩌면 사명을 본격적으로 시행하기 전의 모습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나? 글쎄? 당분간은 학생회 일이 있으니까, 다음에 시간이 되면 연락할게. 부회장이 최근 뭔가 많이 쪼기 시작했거든. 뭔가 되게 날 잡으려고 해서 말이야. 그래서 부회장의 기분을 맞춰주려고. 하하하. 확실히 회장이니까 확실히 해야 하는 것은 사실이고."
당분간은 정말로 늦게 올지도 몰라.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편안한 미소를 지었다. 물론 이후에 해야 하는 일을 생각하니, 절로 한숨이 나왔고 그는 괜히 멋쩍은 듯 미소를 보였다.
/핸드폰은 페르소나를 의미하는 거였답니다! -
105 우이-유우 (8681541E+5) 2019. 11. 20. 오후 11:52:36“게시판을 꼼꼼히 보지 않은 유우의 잘못이야.”
몸을 부르르 떠는 걸 보고 키득거리며 작게 웃었다. 하긴, 그때 유키 진짜 장난 아니었지. 그래도 살아돌아와서 다행이었어, 유우. 분명 유우의 자업자득이지만 유키가 살벌하게 끌고 갈 땐 유우가 안쓰러울 정도였으니까. 아무튼 그 유키의 기분을 풀기 위해 푸딩을 사려다가 찾아낸 곳이라면 믿어도 되겠지.
“그래? 더 기대되는데. 난 언제든 갈 수 있지만… 역시 유우가 바쁘구나.”
학생회장이니까 바쁠 수밖에 없겠지. 유우가 학생회장이라… 처음엔 굉장히 묘한 기분이었다. 내가 입원해 있는 동안, 뭔가 많이 달라진 것 같아서. 나 혼자만 오도카니 뒤에 남겨져 있고, 소꿉친구들은 앞서 나가고 있구나 싶어서. 지금은 뭐, 그냥 별 생각 없는 쪽에 가깝다. 아니지, 바쁜 유우를 보며 힘들겠구나 싶은 생각 정도는 하긴 하네.
“뭐... 무슨 일이라도 있어? 부회장은 또 왜 그런대… 아무튼 고생이네, 유우. 무리하진 말고.”
살랑이는 봄바람을 타고 꽃잎이 한차례 더 휘날린다. 적당히 따스한 햇살에, 선선한 바람. 배도 부르니 눈을 살짝 감자 훅 졸음이 다가온다. 두어번 눈을 깜빡이다가 작게 하품을 하고 슬쩍 나무에 기댔다. 이대로 잠들 수 있을 것 같다. 아직 시간도 괜찮고, 조금 졸아도 되지 않을까.
"유우, 나 조금만 눈 붙일 테니까... 적당히 시간 되면 깨워줘."
뒤는 맡길게... 라는 말을 남기고 다시 눈을 감았다. 정말... 깜빡 졸기 딱 좋은 날씨네.
//사실 내가 졸려서(...)슬슬 마무리란 느낌을 내고 싶었지만 실패했다! 하하하! :3 -
106 유우-우이 (6159692E+6) 2019. 11. 20. 오후 11:58:12"잘은 모르겠지만, 요즘 내가 하는 행동을 트집 잡고 부정하기 바빠. 좀 편견에 사로잡힌 것 같은 느낌도 들고. 기분 탓일 수도 있겠지만..."
부회장의 모습을 떠올리며 그는 괜히 한숨을 내쉬며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었다. 그저 자신의 기분 탓일지도 모르겠다고 생각을 하며 그는 두 어깨를 으쓱했다. 무리하지 마라는 그 말에 그는 조용히 고개를 끄덕였다.
이어 그는 조심스럽게 손을 올려 다시 한 번, 자신의 머리에 떨어진 꽃잎을 털어냈다. 그리고 유우는 슬며시 눈동자를 옆으로 돌렸고 잠을 자려는 듯한 우이를 바라보았다. 적당히 시간이 되면 깨워달라는 그 말에 그는 고개를 천천히 끄덕였다.
"알았어. 피곤하면 푹 쉬어. 혹시 정 쉬기 불편하면 무릎정도는 빌려줄게. 하하하."
괜히 그렇게 장난치듯이 이야기를 하며 그는 제대로 앞을 바라보며, 괜히 미소를 지었다. 페르소나, 마더 쉐도우, 파멸. 그 모든 것을 떠올리지 않는 지금은 참으로 평화로운 시간이었다. 이 시간을 조금 더 즐기고 싶다고 생각하며 그는 그저 미소를 지었다.
물론 이 날이 끝이 나면, 또 다시 자신은 사명으로 돌아가야만 했다. 하지만 그는 그것을 받아들였다. 자신이 하지 않으면 안된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그것이 호시카와의 사명이니까. 하지만 지금은 조금 벗어도 좋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그는 부드럽게 미소를 지었다.
/그럼 제가 막레를 드릴게요! 일상 수고하셨어요! 우이주! -
107 우이주 (8681541E+5) 2019. 11. 20. 오후 11:59:08막레 감사히 받았다!! 수고했어 캡틴!!
그나저나.. 부회장... 수상하다 수상해...(의-심(? -
108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2:05:39부회장이 수상한지 아닌지는 아무도 모르지요! 그냥 회장이 되려고 욕심을 부리는 것일지도 모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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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우이주 (5487082E+5) 2019. 11. 21. 오전 12:06:55흐으으음...(의심암귀(?
아무튼 12시도 넘었으니 난 이만 가볼게... 다들 잘자! 목요일도 힘내자...웨에에이...(? -
110 레이주 (571196E+56) 2019. 11. 21. 오전 12:09:08둘 다 일상 수고했어!>:3
목요일 다들 화이팅~!!!!!>:3 우이주 잘자!!! -
111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2:15:01ㅋㅋㅋㅋㅋㅋ 의심암귀라니요!! 하지만 의심해도 괜찮지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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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2:17:35아무튼...레이주도 우이주도 목요일 힘냅시다! 유키토주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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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레이주 (571196E+56) 2019. 11. 21. 오전 12:26:30다들 화이팅이다요!!!>:'3
그럼 나도 자러 가본다! 이만!!! -
114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2:27:23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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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41:16그럼 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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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레이주 (6817093E+5) 2019. 11. 21. 오전 9:03:24갱신하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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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0:08:59갱신합니다! 오늘도 아침은 정말로 춥군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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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우이주 (2229563E+5) 2019. 11. 21. 오전 11:06:16(대충 이미 냉동참치가 되었다는 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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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1:07:42어서 오세요! 우이주! (히터를 틀어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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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우이주 (2229563E+5) 2019. 11. 21. 오전 11:14:12아아 따뜻한 히터... :3 히터 없이는 살 수 없어...
아무튼 안녕 캡틴! 오늘도 춥네 :3 -
121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1:14:43여기도 오늘은 엄청 추워요. 날씨가 미쳤구나..라는 느낌이에요. 하지만 아직 12월이 아니잖아요? 우린 다 큰일났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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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우이주 (2229563E+5) 2019. 11. 21. 오전 11:19:12뭔가 작년은 예상보다 덜 추웠으니까 말이지... 올해야말로 올것이 오는구나라는 느낌이네...(죽은눈
미리미리 한파 대비를 해둘까... 문풍지랑 뽁뽁이를 사놔야겠어... -
123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1:21:48하지만 이러다가 갑자기 확 줄어들지도 모르죠! 작년도 그런 느낌이었잖아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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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우이주 (2229563E+5) 2019. 11. 21. 오전 11:25:29하지만 몬가 올해는... 쿨타임 찬 한파가 돌아올 것 같다는 느낌이 든다고...
내 감은 99.9% 빗나가니까 믿어도 좋다고!(???? -
125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1:36:58쿨타임 찬 한파...(흐릿
역시 페르소나 F의 따뜻한 봄기운 속에만 있을래요! (현실도피 실패 -
126 레이주 (1970935E+5) 2019. 11. 21. 오전 11:40:53롱패딩을 입어도 추운 이유능 무엇일까... 으으 따뜻한 거 원해...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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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우이주 (2229563E+5) 2019. 11. 21. 오전 11:43:05레이주 어서와! 롱패딩을 입어도... 추운 날씨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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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전 11:43:08어서 오세요!! 레이주! 역시 따뜻한 것이 제일이에요! 하지만 여름이 되면 또 시원한 것을 찾게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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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2:15:21점심을 먹고 갱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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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야스호주 (9385981E+5) 2019. 11. 21. 오후 2:58:19안녕하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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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3:08:24안녕하세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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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우이주 (2229563E+5) 2019. 11. 21. 오후 4:13:10갸아아ㅏ아 집에 가고싶다아아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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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4:14:34어서 오세요! 우이주! 그리고..(토닥
집에 오실 수 있을 거예요! 퇴근하고 나면요! -
134 우이주 (2229563E+5) 2019. 11. 21. 오후 4: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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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4:21:51(토닥토닥) 언젠간 그 시간이 다가오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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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레이주 (7872681E+5) 2019. 11. 21. 오후 5:05:29집 가고 싶다....ㅇ<-< 걍 쉴 거어어얼....(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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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레이주 (7872681E+5) 2019. 11. 21. 오후 5:05:43아 맞다 갱신이야...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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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5:07:40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 좀비라니요! (동공지진) 다..다음 휴일이 곧 다가올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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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레이주 (6925679E+5) 2019. 11. 21. 오후 5:20:41다음 휴일...? 헉 내일이야!!!:ㅁ(벌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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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5:26:59응? 내일 쉬나요? 와아아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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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레이주 (6925679E+5) 2019. 11. 21. 오후 5:39:12내일 쉰다요!! 문제느은... 지금 몸살 걸리기 딱 좋은 상태라는... 것....(흐ㅡ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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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5:41:59....집에 돌아오시면 빠르게 이불 속으로 쏙 들어가세요!! 그것만이 답입니다!!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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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레이주 (6925679E+5) 2019. 11. 21. 오후 5:49:44원한다. 레이주. 집....(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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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5:57:58(토닥토닥)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없지만 호시카와 남매의 응원을 보내드릴게요! -
145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6:57:09슬슬 식사 시간이 되어가네요! 모두들 맛있는 저녁 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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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우이주 (2229563E+5) 2019. 11. 21. 오후 7:13:31다들 맛저하라구 :3
난 퇴근이 아직이라... 무리지만...(눈물 -
147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7:26:17그리고 저녁을 먹고 갱신합니다! 우이주...ㅠㅁㅠ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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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우이주 (3333401E+5) 2019. 11. 21. 오후 8:21:38집 도착해서 후다닥 밥먹으며 갱신이다!! 밥 마싯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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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8:22:04집이로군요!! 축하합니다! 우이주!!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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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우이주 (3333401E+5) 2019. 11. 21. 오후 8:28:43고마워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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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8:34:38그래서 묻는 건데 뭘 드시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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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레이나주 ◆mgiYYLvERI (7981366E+4) 2019. 11. 21. 오후 8:37:22으이야아아아아아아압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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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우이주 (3333401E+5) 2019. 11. 21. 오후 8:37:40영국의 손이 낳은 밍밍한 우동(이엇던것)을 먹고있지...ㅎ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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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8:40:50>>152 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오늘은 갱신이 힘차군요!!
>>153 왜, 왜 울고 계시나요?! 우이주?! 아니에요! 아니야! 영국의 손이 아니에요!! (동공지진 -
155 우이주 (3333401E+5) 2019. 11. 21. 오후 8:43:22레이나주 어서와! :3
하지만 이건... 이건...(흐릿
우동이라기엔 너무 모독적이야...(? -
156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8:44:59대체 무슨 음식이 나왔기에... 하지만 스스로가 만든 요리니까 만족감을 가지고 드셔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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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우이주 (3333401E+5) 2019. 11. 21. 오후 8:47:18레토르트니까 만들었다고 하기도 뭐한 수준이긴한데...
...아니 레토르트인데 이렇게 괴랄하게 조리하는 것도 재능이라면 재능인가...(죽은눈(? -
158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8:47:58아니에요!! 맛은 괜찮을 거예요!! 괜찮을 거라구요!!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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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우이주 (3333401E+5) 2019. 11. 21. 오후 8:51:55암튼 배만 채우면 됐지 뭐!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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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8:57:39ㅋㅋㅋㅋㅋㅋ 어쩌면 그게 정답일지도 모르겠네요!! 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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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9:30:25기나긴 식사를 끝내고 돌아왔다!! :3
자기 전까지 가볍게 일상이나 잡담을 하고 가야겄어! -
162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9:31:22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그리고 일상은...바로 어제 돌렸기에 제가 손을 들기는 애매하군요! 그러니 저와 잡담을 하시죠! 페르소나 F의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서 질문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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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9:34:03뭐 그럭저럭... 맛이 없어도 물하고 같이 넘기면 얼마든지 먹을수는 있더라고(????)
앞으로의 방향이라... 스레 내에서 여름이 되면 유키쟝이 비키니 입어주나요?(엉뚱한 방향(? -
164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9:37:53>>163 유키:전에는 산타, 이번에는 비키니. 혹시 내 코스프레를 보고 싶은거야? (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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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9:42:07네, 그렇습니다.
가능하다면 여름축제의 유카타도 보고 싶다고!!! 그리고 코스프레 이야기가 나온 김에 아예 이것저것 다 입어줬으면 좋겠다는 희망사항도 있는데!! -
166 레이주 (8674286E+5) 2019. 11. 21. 오후 9:47:14야호.. 어째선지 지금 집인 레이주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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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9:48:17레이주 어서와! :3
엩.. 이제 집이라니... ;ㅁ; 고생했어... -
168 레이주 (8674286E+5) 2019. 11. 21. 오후 9:48:41야호오오... 안녕이야 우이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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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9:50:59반가워 반가워 :3
늦은 시간인데 밥은 먹은거야 레이주? :3 -
170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9:52:52>>165 유키:.....(///) 무, 무슨 소리야!! 내, 내가 무슨 옷 갈아입는 인형이야?! 조, 조금은 생각해볼지도 모르지만 기대는 하지 마!! (///)
>>166 어서 오세요! 레이주! 이제 집이라니..고생하셨습니다. ㅠㅁㅠ -
171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9:53:44>>170
으읏 유키쟝 귀여워... -
172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0:02:11>>171 그 말에 유우가 적극적으로 동의합니다! (격한 끄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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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10:03:59우이쟝도 고개를 격하게 끄덕이고 있을거야 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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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0:06:44유키:나카하라!! 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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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10:10:01하지만 유키쟝이 너무 귀여운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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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0:12:15ㅋㅋㅋㅋㅋㅋㅋ 사실 그냥 귀차니즘 쩔고 무기력한 캐를 만들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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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10:15:02ㅋㅋㅋㅋㅋ아무튼 유키쟝 귀여운거시다 :3
유키쟝의 코스프레... 기대하고 있을게!!!(과도한 기대 -
178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0:22:35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진심이다! 정말로 기대하고 있는 것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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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레이주 (571196E+56) 2019. 11. 21. 오후 10:33:23밥 먹는 중에 갱신이다오!!:3
>>169 간단하게나마 먹고 있워! 얼른 먹고... 약 먹어야...(흐릿) -
180 레이주 (571196E+56) 2019. 11. 21. 오후 10:33:41오오오 코스프레 하는 거야 유키쟝???: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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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0:33:48다시 어서 오세요! 레이주! 아이고...천천히 드세요!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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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10:37:05레이주 어서와! 아이구 천천히 체하지 않게 조심하구... ;ㅁ;
>>180 응응! 유키쟝이 코스프레 해준대!!!(몰아가기(? -
183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0:42: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쓰레기 봉투 버리고 오니까 이 분들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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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10:59:35ㅋㅋㅋㅋㅋㅋ이미 늦었다구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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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1:02:52하지만 캡틴은 유키와 유우. 모두 수영복을 입힐 생각이니 그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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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11:04:13좋아 아주 좋은 결정이야(기립박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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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1:05:58물론 그게 비키니일지는 아무도 모르는 법이지요!! (나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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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11: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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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1:08:46....그렇다고 그런 짤을 올리시면 제 맘이 약해질 거라고 믿습니까? 네. 약해집니다. (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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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야스호주 (7927151E+5) 2019. 11. 21. 오후 11:25:01
''"゚~ ̄ ̄~゚"''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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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ヽ: : : :ヽ: : : : ヽ-_ニニニミh、
. /: : :/.: : : :./: : /.: : : :. :. :.', : : : : ', : : : : マ-_\ \\
/: : :/.: : :. :./: : :.|.: : : : :.|: : :',: : : : :.',: : : : :.}ニl\\ } }
:: : :.| : : : : -─: :|.: : : : :.|─‐‐-: :_:_:i : : : : }ニ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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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_:/ .|.: : : :./|_:/ .|:_:_|: : :|: : : : :.l| |\ | |
|: : : L__L_抖牟ミ---- jI牟牟ミ\_| : : : : |Lニニニイ\ 에이 비키니가 아닐리가 없잖아요 JK(상식적으로)
八__/ Ⅳ ノ/ハ ノ/ハ Ⅵ: : : : : :.| : : | \
|: |: : ハ 乂;ツ 乂;ツ |/: : : : :.| : : | \
|: | : : {、、、 ' 、、、、 /.: : : :. :.| : : | |\
ノ: | : 八 /.: : : :. :.√: :.| |
: : :|: : : :)>。, v ノ /: : : : : : :.√: : :| |
ァ┐ |: : |.: : :. :. :.个o。., __,,..、ィ.: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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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人: : : : : : / / ⌒\ : `、
', / / __ |:{\ {ニ二} ノ--ミ{ニ二}<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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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 ', |\/ 」二|: : : : :.∨.: : : :.|_ イニ/ _ -=ニニ〕iト
', }\ 」二\ /ニ八: : : : :/: : : : : |二二二| /ニニニニニニニ
', /ニ∧ |ニニ/ニニニ\: : i : : : : : |二二二| ヽ/ニニニニニニニニ
. , √二∧ 」ニこ|ニニ二二\|.: : : :/二ニニニ| ノニニニニニニニニ
∧ √ニニ,∨ニこ| ┌──‐‐i| : : /^\二二 八// `''マニニニニニニニ
|i∧√ニニ二,∨二 |ニ| [ ̄ ̄ハ八/⌒\\ニニ二,′: : : :寸ニニニニニニ
|二√ニニニニ∨= |ニ| |ニニニ/八∨二二| |ニニ二i : : : : : : |ニニニニニニニ
|iニ√ニニ二二二Vニ|ニ\\_//ニ=\\ニ/ /ニニ二|.: : : : :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ニV |=二\_/ニ二二\_/ニニニ二.| : : : :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二Ⅵ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 :.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 :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ニニ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 : /ニニニニニニ
|/ニニニニ二二二/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ニニニニニニ -
191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1:31: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스호주마저..!! 아무튼 안녕하세요!!
-
192 야스호주 (7927151E+5) 2019. 11. 21. 오후 11:34:58
_-.: : : : : : : : : : : : : : :.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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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斗ャ笊ミ  ̄  ̄/>: : : : |: : : :.|¨¨¨\¨
. |: : |: : :.| _) ハ /<_: : : : |: : : :.: \
: : |: : :.| 乂_ツ  ̄ ̄|.: :. .:.|: : : :.| / 좋은 밤이에요 캡틴! 비키니소식을 듣고 달려왔어요!
「|: : |: : :.|::ぃ:: :::ぃ:|.: :. .:.|: : : :.|\ /
r ┤ヽ:.| : : 込、 - -‐' :|.: :. .:.|: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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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1:35:24아..아닛! 아직 비키니를 입힌다고는 하지 않았습니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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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야스호주 (7927151E+5) 2019. 11. 21. 오후 1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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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人:/ \_」──jI斗ァ.:.:.|/ヽ \ \\ 캡틴이 기대를 배신하기 전에 이거라도!!!!
|: : |: : : : :〈,jI斗‐ミ (リ ノ: : :| -_| | \\
. 八: :| : : : : イ乂ソ , 、、} : | -_ !-_ ) )
. ヽ|.: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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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人.: : : : : : :. :.〉 乂 \_:/ l| -_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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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_乂_ ̄ 人 : : \ -_ -_
′ ヽ//: : \ \ : : \ -_ -_
. { ∨/: : : :. \ : : \ ニ ノi:ヽ
‘, V/: : : :. \ /ニ\: : : : ニ }i:i:i:{
‘, ∨/: : 乂 ヽ /二=‐ム、 : : _‐ i:i:i/
. ‘, V : : : /i〕iト--へ二ニニハ,\( /i:{ //
. |: :. |: : : /=ニ/ニ|iV=\ニイ V/ヽ {i:i′ ´
. |:.:.:`、 И:./=ニ/=ニ| vニニ>| v/ ヽ(
. |:: : :.`、 |/ ¨¨¨L二」 マ/ ! V/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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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V/
. /:.: : : :/ \ \ {`、 v/
/:.: : : :/ \ \ _‐ハ V/
. /:.: : : :., 丶 ´ ニ/ , ‘,~''<=‐ _
/:: : : : :.′ \ ´{ , ‘, ~''<=‐ _
. /::.: : : :.j{-__⌒~、____..-- _ \ ‘, ‘, ~''<=‐ _
. /.: : : : :/ ̄ ̄¨¨¨¨¨ -=ニニニ二二二\ \‘, ‘, `' =‐ _
/.: : : : :. :/  ̄-=ニニニ==‐\ ヽ, ‘, `'く=‐ -
195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1:38:17ㅋㅋㅋㅋㅋㅋㅋㅋ 야스호가 대신 입어주는건가요?!
유키:...그럼 나 안 입어도 돼? -
196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11:38:42앗 야스호주 어서와!!!
이얏호 비키니다!!!!(열광(? -
197 야스호주 (7927151E+5) 2019. 11. 21. 오후 11:40:27
_ -‐─…─- _ __
--ミ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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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ノ: : : : : : : :.┼-: |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i斗ャ竿竿 ──ィ竿竿ミ.: : : :. :./.: :.:
|: :.:|: : : : :.∧ 夊辷リ 夊/リ \____/ \_> 입지 않으면 죽이겠다!!!(안됨) 우이주 좋은밤이에요!!
. |: .:.:| : : : : :.∧::::::::: , :::::::::::}: : :|: : :|
|:. .:.:| : : : : : ::/, 八: :|: : :|
: : : ::| : : : : : : :/, r v イ: : : :|: : :|
. /: rュ: :|: : : : : : :. :.ト イ: : : : : :.|: :: ::
/ /ニニム: : : : : : : : :|: : } ><{: : |.: : : : : :.| : : /,
. /: l|[((;;))]|l : : : : : : : |/\ l\|.: : : : : :.|: : : :/,
/: : l|ニ○ニ|l: : : : : :. :.ノ \ / |.: : : : : :.| : : : :/,
. / __乂三ノ \___/ \ ヽ/_人___ノ∨/:: : ::
: (__|ニニ|_}⌒)__)/∧ \_∧ ∨ニ〉 (__) ∨/ : : :
. / : (__|ニニ|_}__/ : : : ∨∧ ∨//} /: : : ヽ ∨/ : : :
/:.: ::(____ ̄__} | : : : : : ∨∧ {// } / : : : : ', |.: :. :. .:.`、
. /: : : : (____}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ニニ|ノ|: : : : : : :.|\ /\_{// }_: : : : : : : :i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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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イ: : : : : : : : : :/.: : : : ::.∧ )/ j/ 人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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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1:41:01(동공지진)
유키:페르소나가 없다고 이러기야?! 내가 얼마나 너희를 지원해주고 있는데!! -
199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11:41:07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협박까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 총맞기 싫으면 빨리 유키에게 비키니를 입혀라!!!(???? -
200 우이주 (4671023E+5) 2019. 11. 21. 오후 11:41:45유키쟝... 조금만 더 지원해주는 셈치고 비키니를 입어줘!!!!
-
201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1:44:29유키:아. 진짜!! 입어주면 되잖아! 입어주면!! 이, 이번 만이야!! (///)
-
202 야스호주 (7927151E+5) 2019. 11. 21. 오후 11:53:05
マA__/i:/ /i:/
_ -‐ : : : ̄ ̄: : : :``∨i:i:i\ ─=彡'───┐
: : :''"~ ̄: : : ̄~"'': : : : :∨i:i:i:∧ ̄ |─┐
/: :/: : : : : : : : : : : : :./,: : ヽ:∨i:i:i:∧ニニミ、, |ixi/
/: :/.:..:./: : /: : : /: : : :| /,: : /, :寸i:i:ノ、__》 |x/
: :/: : : |.: .:.|.: :. :.|.: : : :.|: :/,: : /,:.: ヽ:i:iA ̄ /i/
/:|: |:.--┼: :.|: : :.┼-ミ:/ /: |: : :.|: : : /,マA\\_/ix\ 처음부터 이렇게 나오셨어야지!!!
/: :|: |_.:.-┴‐┴─┴- /_,/: :.|: : :.|: : : : | マA \xixixixixix\
/: :/|_:ハ __ ___,, |:..:|: : :.|: : : : | マA \xixixixix/
|:.:∧: : :,ィf笊ミ ィ笊竿ミ、.: |: : :.|: : : : | マAi\ \ixix/ _
|: | ∨:.i|,,,, ,,,,,,,/: /:.:.: :|: : : : | |i:i|\ ───┘}こ}
|: | .〉从 ′ /イ:..: : : :|: : : : | /:i/  ̄ ̄ ̄ ̄´
\ / ∧:>.. r ァ .ィ/.: : :. :.|: : : :人/: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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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ニ\/ニニ二二|ニニニニニ二人 人}ノ二ニ=人: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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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1:54:05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무슨 합체 필살기인가요?! 진짜?!
-
204 라젠간주 (7927151E+5) 2019. 11. 21. 오후 11:56:16
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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厂 ::::::::|
_ ――― __/::::::::::/
_ -=二=-  ̄ _、 -=ニ二 ̄ ̄く::::::::::::::::::/
_ -=二二=‐  ̄ /::/ ̄〉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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ニニニニ/ /Λ_/:::::/ ヽ|::::::/ 어리석은 나선족의 캡틴이여!! 나의 정체를 파악하다니 실로 대단하구나!!!
二二/ /\__/―<三]___ 7´ <요즘애들은 모름
ニ/ /\_/ \\::::::: \_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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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_/::::/二二ニニ|\::::::|
/ ::::::::::::::::/二二二二 /  ̄
/::::::::::/ ̄/::::::::::/二二/
__/ ̄\__:::/:::::::/ 二二 Λ
/::::::::__ \_:::: 〈〈⌒\:/二/\ニ Λ
. /::::::/´ `\ニ\\_ノ\/二二二二Λ
/|::::/ ./ ̄ ̄\ ∨二\::::::::::::::___ ̄ ̄ ̄ ̄ ̄ ̄\
. /.人:| { } |二二二二\\  ̄\二二二二二\
//ニニ\____ ノ__/ \二二ニニ\\ \二二二二二L.._
/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_ \二二ニニ|:::::::::|
二二|__ 二二二二二二ニニ/ニニニ\/:::::::::::::::::\ \ニニニ\::: |
二二二ニ=- __ 二二二二/ \ニニニ\;;;/ニニニ\___\ニニニ∨
二二二二二二二=--- <:::::::::: : \二二二\二二二二二二ニニ\二二|Λ
二二二二二二二/ ̄ 厂::::\::::::::::::::\ニ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二二|/Λ
二二二二二/// 〈:::::::::::::::\____〉二|\| ∨^\二\二二二二二.|///
二/Λ二二// \:::::::::::::::::::::::: \ニ| | | \二\二ニニニ///
二二Λ二/ \ ::::::::::::::::::: /ニ| | | 厂\ニ\二二//
二二二∨ |\__/\-| ノ| | /.| | ̄\ニ /Λ
二二二Λ \ ::::::::::::::::// Λ Λ / | | 「∨ /Λ
二二二/Λ >――くニ| / ∨ ∨ | | | |///Λ
二二二//Λ 〔:::::::::::::::::::) | | | | | /Λ | |////Λ
二二二二/Λ >―‐<|ニ| | | | ∨ Λ,ノ/////Λ
二二二二//Λ ,. --‐====‐┴┐.L_| | | ∨ |////////\
二二二二二/Λ /ニニニニニニニ/ ニニニ\」 | | |////////// \
\二二二二//Λ /ニニニニニニニ /二二二二二\人 | |\///////////\ -
205 ◆2wTOlAOK9E (0000599E+5) 2019. 11. 21. 오후 11:57:44......?! 갑자기 야스호가 로봇에 탑승했어?! (동공지진)
으아아...전 나선족이 아닙니다!! -
207 야스호주 (2277103E+5) 2019. 11. 22. 오전 12:00:50
-====┐_ --―― ミ_____/ニニニ/
_//≧- __(____)) 、____ _ _/ ⌒Y (y\ニ\=,/ニニ /
, - /、<ニニニニニニニ }__{___/ 〕' {__彡/弋㍉-=ニ/ ̄ ̄
/斗==== ミ≧=- ____∧=\{廴/ {_,,|__彡{__ 〕> '´
/≧=/≧ <ニニニ≧=-----へ=彡}:}ニ√ \ニ,/ \ニ\Y
=//ニニニニ≫ _ニニニ=/┐|乂_彡'=/ ニニ}ニ// /⌒<彡' 소용 없다!!! 간다 캡틴이여!! 출근때문에 먼저갑니다 빔!!!
'ニ/ニニニ / {⌒ヽ八=| r≦= | | '∧=彡<ニ,,|/={/ >>206은 하이드해주세요빔!!!
-======- /|=≧<へⅥ' ニニ,| | ',∧ /ニニ≧イ_〕
ニ|ニニニ,/rへ ニ彡へ〕斗 '" ,| ',∧ ̄ ̄\|り厂|
ニ|ニ/⌒∨ニニ∨\ニ〕_ -=⌒ヽ },/|≧s。/|Vニ/
/ { ニ/∨--< /\}\ニニ∧ /=,|////} 人/
ニニ、 | ニ } ニ〉 ニヽ ∧,∧ ニニ|'ニ V__/イ=/
=/ニ=乂_/⌒ -==ソ / '/∧ニニニニ彡' ニ/
=|ニニ|⌒ヽ___i___,/ }'/∧ ニ/、\ニニ{__
=|____,ノ\/==,|―― {__/―r―'' \/  ̄}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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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ニニニ{r--=ミ 、 / i、 \==\ニニ {==\
ニ \ ニ八=ミ \ \ ___,|≧ 、 \==\ ノ/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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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우이주 (994489E+58) 2019. 11. 22. 오전 12:01:01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스호주 잘가! :3
좋은 합동공격이었다... 아무튼 벌써 12시가 넘었으니까 나도 이만 가볼게! :3 다들 잘자! -
209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전 12:06:33아닛?!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아무튼 두 분 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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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전 9:45:13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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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전 9:48:26병원 가기 전에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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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2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전 10:26:05오늘도 춥네~ 다들 몸조심하자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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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전 10:32:33으으..추워라! 두 분 어서 오시고 오늘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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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전 10:36:07오늘도 다들 화이팅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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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전 10:39:23그리고 내일 스토리를 하는 것이지요!!
마더 쉐도우:마주해거제 서에회사 이 두모 를희너 로으힘 의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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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전 10:40:14ㅋㅋㅋㅋ...그...근데 나 이번주는 조금 힘들지도...
어쩌다보니 일정이 잡혀버려서...(흐릿) 저 로꾸꺼 쉐도우를 처부수고 싶었는데 흑흑... -
217 레이주 (8711667E+5) 2019. 11. 22. 오전 10:40:20우이주 어서와:3
는 마더쉐도우....(흐ㅡ릿) -
218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전 10:58:06레이주 반가워! :3
주말에 못오는 날 대신해서.. 마더쉐도우를 박살내줘...(??? -
219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전 10:58:14>>216 일정이 있으면 어쩔 수 없는 것이지요!! 걱정마세요! 마더 쉐도우는 남아있는 분들이 잘 해결해줄거예요!!
>>217 이 컨셉을 잡은 것을 후회하고 있는 캡틴의 모습이 투명하게 비치지 않나요? (아님 -
220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전 10:59:02>>2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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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전 11:02:28괜찮습니다! 제 예상이 맞다면 여러분들은 내일..(이하생략)
아. 물론 사악한 전개가 나오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떡밥 하나를 준비해두고 있는지라! -
222 레이주 (2669118E+5) 2019. 11. 22. 오전 11:05:47마더쉐도우는 레이주에게 맡겨주시라!!>:ㅁ
가라 레이! 박치기!!!(?????)
레이: ?!?!?!?!? -
223 레이주 (2669118E+5) 2019. 11. 22. 오전 11:06:20>>219 캡티이이인...(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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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전 11:08:36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를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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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레이주 (2669118E+5) 2019. 11. 22. 오전 11:10:19레이쟝은 괜찮을거다요!:3 레이가 안된다면 에리스로 박치기를...!!!(???
레이: 머리가... 있나요...? -
226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전 11:15:52어째서 보스에게 일단 박치기부터 하려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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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전 11:24:05아니 캡틴 대체 뭘 준비중인거야...ㅋㅋㅋㅋ무서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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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전 11:26:46아니요! 별 건 없고 그냥 동영상 하나를 만들어뒀어요! 익명으로 영상을 올릴 수 있는 곳이 있기에 거길 이용하려고요! 유튜브 이런데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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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12:10:08우오오 굉장해...! :3 내일 참가 못하는게 한이다 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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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2:14:20아닛. 그냥 음성메시지 같은 거라서 막 화려한 특수효과가 있고 그런 것이 아니랍니다!!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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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12:49:41그래도 굉장해! :3 음성메세지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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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2:50:31요즘은 사이트가 좋은 곳이 많더라고요. 글씨를 쓰면 읽어주는 곳이 있어서 제 목소리를 굳이 변조하는 위험을 하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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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6:20점심 먹고 갱신!! 음성메세지라니 대단하잖아 캡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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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8:58
Ī̵̢̟̫͚̺̖̤͍̣̱̏̃͋ ̵̧̬̪̳̘̳͉͖̊͆̌̍a̵̢̢̝͕̞̐̓̃̃͌͌̀̚̕͝m̸͚̬̯͇̼͎͇̦̋̐̈͑͝ ̵̧̛̫̗̹̠͈̲̞̭̿̀̐̆̂̆͋ͅẗ̴̡̡̧̗̫͙̳͓́͒̍̍͑͒̆͘h̸̘̬̠͔͚͉̱͚̅͒͜o̴͍̻̲̹̗͈͍̻̿͐́̔͛͘ų̶̣̖̺̯̥̅̏̋̍́̆,̶̗̣̣͌̒̒͋̊̓̎̕͜͝͠ ̸̬͉̥͊ẗ̷̛̬̪͎̹̟͕̉͆͑͒̃̈́̃̕ḧ̷̯́̓̕̚͝o̸̮̖͌́̽ǘ̴͇͉̙̳̫̠͓̗̦͜͠ ̸̡̙̬̤̮͎̦͍͂͐̒͆͑̂̕̕ą̷̮̲̮̒̒͋̈́̐̽̍̎̾͝r̶̼͎̙͈̲̘̲̥̝͋̀͛̃͑t̷̡̝͈͕̗͔͙̏̎͝ ̸̰̹̘̜͇̝͔͑͗̑̈͂͗͊̕Ǐ̴̝͎͉̞̯̟̥̂̽̔̽
질 수 없다!!!!>:ㅁ(뭔) -
235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15:58제 기준엔 저것이 더 대단한데요?! (동공지진
아무튼 어서 오세요! 레이주! -
236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23:34다들 하이하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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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32:44일단 저는 점심을 먹으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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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33:50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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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2:29:49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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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2:40:45어서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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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2:46:56레이주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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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3:00:32야호 하이하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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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3:01:35아직 가야 할 길이 삼천리, 삼만리인데 다들 시험이나 사회생활로 바빠보이니... 저 역시 열심히 이것저것을 준비해볼게요! 일단 5월달 중간고사부터 넘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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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3:09:28어흑... 바쁘고 싶지 않아...(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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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3:12:36우이주 어서와!!! 아앗....(토닥토닥)8-8
나는 내일... 일단 움직일 수 있을까...(흐릿) -
246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3:17:12그 누구도 바쁘고 싶진 않은 법이죠. 두 분 힘내시고 우이주는 어서 오세요! 그리고 레이주는 무슨 일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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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3:19:25큰 일은 아니고.. :3 감기가 심해져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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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3:21:30.......ㅠㅁㅠ
병원에... 어서 병원에!! -
249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3:22:06앗... 레이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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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3:30:23엗 갔다 왔워!!!>:ㅁ
그으래도 약 먹고 누워 있으니까 조금 괜찮아:3! -
251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3:33:42갔다왔다고 하면 다행이에요! 약 먹고 누워있다면 금방 나을 거예요!!
-
252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3:37:59맞워맞워 누워서 푹 쉬면 곧 나을거야...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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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레이주 (0742038E+5) 2019. 11. 22. 오후 3:47:45그렇겠지..???8-8 일단 헤롱거려서 나중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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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3:49:13푹 쉬어 레이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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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3:53:48푹 쉬세요! 레이주! 체력이 풀 회복되면 돌아오세요!! 그리고 우이주도 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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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4:01:48흐이이... 일하기 싫어... 월급훔칠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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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4:10:39마더 쉐도우:인간의 어둠. 어둠이 보인다. 어둠을 내놓아라. 인간.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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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4:19:36마더쉐도우... 네놈과 손을 잡으면 회사를 뿌셔버릴 수 있는건가?(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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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4:29:13>>258 마더 쉐도우:나는 그림자. 인간의 어둠을 따라 이 땅에 강림하여 스스로가 바라는 것을 이뤄주는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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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4:36:20그리고 마더 쉐도우가 되면 하테노 블레이즈한테 쥐어터지는거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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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4:42:06>>260 아닙니다! 이기면 됩니다! 물론 그 이후엔 세계가 무로 돌아가겠지만요!
-
262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4:48:51>>261
...그럼 이기면 안되는거잖어!!! -
263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4:54:22>>262 하지만 이기지 못하면 하테노 블레이즈에게 얻어맞게 된다구요! 양자택일의 운명입니다!! (??
-
264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5:02:43자고 일어났다요:3!!!
-
265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5:03:33죽느냐 사느냐 그것이 문제로다...(?
어떻게 할까요 다갓님...?
.dice 1 2. = 1
1. 이겨서 지구를 멸망시킨다
2. 져서 멸종당한다(?) -
266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5:06:03레이주 어서와!
다갓의 뜻이 그러하다면야... 멸망시켜주마 하테노 블레이즈!!!(????
우이:(오너가 보스몹이 되어버렸다)(당-황) -
267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5:10:02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 지구가 멸망하는 엔딩에 도달했군요! 그렇게 우이주의 엔딩이 나왔습니다.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간 세계에서. -
268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5:12:12ㅋㅋㅋㅋ아 안돼... 멸망엔딩...
-
269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5:14:36당연히 2회차는 존재하지 않습니다! 이미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버렸으니까요!
-
270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5:17:07칫... 미리 세이브를 해뒀어야 했어...(????
-
271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5:24:06어느 쪽이든 멸망 엔딩인가!!>:ㅁ
-
272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5:37:11생각해보니 그냥 두들겨 맞았으면... 쉐도우만 벗겨지고 나는 살아남았을거란 느낌이... :3
에이! 뭐 어때! 내 엔딩은 멸망엔딩이지만 우이 엔딩은 햅삐엔딩으로 만들것이다!!! -
273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5:43:16>>271-272 우이주가 말한대로 두들겨 맞았으면 마더 쉐도우만 사라지고 안의 인간은 생존하게 됩니다! 물론 당시의 기억을 잃겠지만요! 사이카처럼!
-
274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5:43:36햅삐햅삐 최고야!!!>:ㅁ
그러면 다들 맛저!!! 나는 저녁 먹고 올게!!! -
275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5:55:42식사 맛있게 하세요!! 레이주!!
-
276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6:00:50레이주 맛저해! :3
나도 빨리 집에 가고싶다... -
277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6:06:27집에서 쉬면서 마리오 오딧세이를 끝까지 깼습니다. 그리고 결말을 보았어요.
일단 피치공주님. 청혼 거절은 그렇다고 쳐도 마리오가 그렇게 열심히 수고수고해서 고치고 가지고 온 배를 혼자서 멋대로 타고 가버리시면...(동공지진 -
278 우이주 (7317205E+5) 2019. 11. 22. 오후 6:13:20피치공주 인성...
-
279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6:17:54깬 사람들은 청혼 관련으로 말을 많이 한 것 같지만, 제 눈에는, 진짜 마리오가 온갖 생고생을 하면서 배타고 배 파워업 시키고, 배 두 번이나 박살난 거 고치고 그렇게 오는데 고맙다는 인사 한 번 없이 그냥 먼저 타버리고 가는 그게..(흐릿) 아니 진짜 거짓말 안하고 그냥 안 기다리고 출발하면서 손 흔들어요. 무려 배경이 달인데! 배 없으면 돌아갈 방법이 없는데!
-
280 우이주 (3671425E+5) 2019. 11. 22. 오후 6:37:09아니... 너무하잖아... ;ㅁ;
-
281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6:40:49(절레절레)
이런 대우를 받고도 왕국을 위해서 싸우는 마리오는 정말로 선인이 맞습니다. -
282 야스호주 (2277103E+5) 2019. 11. 22. 오후 6:41:37매니저 : 탁구하면서 질문에 대답하면 상대에 대한 것을 알 수 있어서 사이가 좋아진대!!!! 나부터 할게에에!!!!!
야스호 : 조와요오오오오!!!!!
매니저 : 좋아하는 음식!
야스호 : 카레!!
매니저 : 싫어하는 음식!!
야스호 : 카레에!!!
매니저 : 잘하는 요리!!!!!
야스호 : 카레에에에!!!!!!!
매니저 : 나가 뒈져!!!!
야스호와 매니저가 별것아닌 대화를 하고있는 6시 41분 -
283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6:44:39안녕하세요!! 야스호주!! 아앗! 귀여워요! 야스호와 매니저님!! 너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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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야스호주 (2277103E+5) 2019. 11. 22. 오후 6:45:43캡틴 좋은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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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6:50:13네! 좋은 밤입니다!! 야스호주는 식사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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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야스호주 (2277103E+5) 2019. 11. 22. 오후 6:52:46사실... 퇴근을 못해서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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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6:58:24(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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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7:31:48갱신!! 아아아앗 야스호주..;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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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7:32:09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럼 터치하고...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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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7:34:59다녀와 스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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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7:35:17아니 스레주래.. 캡틴 캡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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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7:53:45캡틴이나 스레주나 그게 그거죠! 아무튼 밥 다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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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8:04:23어서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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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8:07:36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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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8:46:06이야압 갱신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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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8:51:52어서 오세요! 우이주!! 하루 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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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8:52:40오늘 하루를 고생했고 불금을 즐기게 될 여러분들을 위해서 와일드에 대한 질문이 있으면 한 사람 당 한 명씩만 답변을 해드릴게요! 물론 강력한 스포일러 요소는 자체검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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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9:05:43반가워 캡틴! :3
그리고 질문인가... 음으음...
Q. 와일드는 호시카와 가문과 관계있는 사람인가요? 몬가 자체검열 당할 것 같지만 그래도 질러본다! -
299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9:12:14>>298 와일드는 예외없이 대대로 호시카와 가문과 관련이 있는 이입니다. 직접적이건, 간접적이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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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9:13:33그렇다면 와일드의 정체가 밝혀지면 그 땐 아침드라마 전개같은걸 볼 수 있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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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9:24:56>>300 제가 볼 때는 그게 문제가 아닐 것 같지만... 복면 너머의 얼굴 자체는 꽤 빨리 밝혀질 거예요. 아마도 여러분들 페르소나가 파워업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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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9:27:21그...그럼 파워업은 언제쯤 하게 되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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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9:31:21>>302 6번째 마더 쉐도우와 싸울 때요! 그러니까 악마를 딱 절반 제거하는 시점이요! 시기로는 7월달. 그러니까 2월달이 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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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9:32:38운명의 여신 페르소나는 이미 갖고 있는 이가 있나요!!XD
갱신해:3! -
305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9:32:42오오...! 열심히 달려야겠구만!
현실은 내일 진행도 참가를 못하는 처지지만... 흑흐윽... -
306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9:34:19>>304 모이라이 자매 말이군요. 제가 막아뒀었지요! 그 부분은 스포일러 처리하겠습니다! 어서 오세요!!
>>305 그냥 느긋하게 놀고 재밌게 놀다보면 어느 순간 그 날이 다가올 거예요!! -
307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9:35:36레이주 어서와!
흐으음... 와일드니까 모이라이 자매도 갖고 있지 않을라나 :3 -
308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9:40:33>>307 굳이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 따지자면 (삐이)와 (삐이), 그리고 (삐이)도 가지고 있어요! 다만 그것과는 관련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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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9: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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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9:4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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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9:48:28(동공지진)
세상에. 이 분들의 드립력은 정말로 최고입니다! -
312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9:51:25ㅋㅋㅋㅋㅋㅋㅋㅋ삐삐세자맼ㅋㅋㅋㅋㅋㅋ
레이주의 손에 쥐어지는 합격 목걸이... -
313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9:51:57>>307 내일 내가 최대한 털어볼게....!!!(←박치기 밖에 남아있지 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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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9:54:01>>312 이 영광을 레이와 우이주와 페르소나F 모두에게...(이하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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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9:57:27>>313 누구를 터는거죠? 와일드 말인가요? ㅋㅋㅋㅋㅋ 내일 와일드 안 나오면 어쩌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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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9:57:59와일드가 아니더라도... 마더쉐도우라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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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00:13>>316 내일 몇 명이 참가하게 될 지가 문제이긴 한데... 최소 두 명은 있어야 전투가 진행이 되기에 일단 그건 내일 지켜보도록 해요! 안되면 일요일에 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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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0:02:39ㅋㅋㅋㅋㅋㅋ아니 레이주 기술 박치기 하나냐고... 기술머신을 써야겠군!(다른 장르임(?
아무튼 으음... 일요일이면 시간이 되려나... 잘 모르겠다 따흑 이번주는 왜이리 바쁜거야... -
319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05:31P.P포인트를 다 써서 이제 남은 것은 박치기 뿐이다!!(아니다)(다른장르임)
일요일... 가능했으면 좋겠다요... :3 아마도 가능할 것 같아서 다행이야.. :3 -
320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05:40
그리고 생각보다 페르소나Q 브금 반응이 너무 좋아서 앞으로 보스전이 나올 때는 브금을 이 브금으로 깔아볼까 고민하고 있어요!
페르소나Q 브금이 대체적으로 좋은 것이 많죠! 사실 페르소나 자체가 브금이 좋은 편이지만! -
321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07:52뭔가 당장에라도 "페르소나!" 라고 외쳐야 할 거 같은 기분이다!!!!
P̸̳̺̺̥̹̜̯̀̍͊̌̋̄͊̓͝ḛ̵̢͕̻̪̓̏͊̇̀͂̃͝ṛ̸̉̅͛͆̐͠s̸͍͊̇̋̎̃̋̾͂̕o̷̧̻̩̝̮͙̩̘̜̙͐̄͒̽͗̓͆̒̏̆n̶̬͍͇̝͕̻͚̱̉̎̾͌̓͊͜͜͠͠͝a̶̲͙̣̤͂̑͂͛́͠ͅ!̸̗͕̲͓͈͍̼̫͐̂̀̌́̕̕͝!̵̰̮̲͚̋̾
XD -
322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0:09:13페르소나!!! 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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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10:28그럴땐 힘껏 외쳐요! 페르소나!! 여긴 페르소나 스레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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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0:12:48페르소나!!! X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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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14:25
P̸̳̺̺̥̹̜̯̀̍͊̌̋̄͊̓͝ḛ̵̢͕̻̪̓̏͊̇̀͂̃͝ṛ̸̉̅͛͆̐͠s̸͍͊̇̋̎̃̋̾͂̕o̷̧̻̩̝̮͙̩̘̜̙͐̄͒̽͗̓͆̒̏̆n̶̬͍͇̝͕̻͚̱̉̎̾͌̓͊͜͜͠͠͝a̶̲͙̣̤͂̑͂͛́͠ͅ!̸̗͕̲͓͈͍̼̫͐̂̀̌́̕̕͝!̵̰̮̲͚̋̾
P̸̳̺̺̥̹̜̯̀̍͊̌̋̄͊̓͝ḛ̵̢͕̻̪̓̏͊̇̀͂̃͝ṛ̸̉̅͛͆̐͠s̸͍͊̇̋̎̃̋̾͂̕o̷̧̻̩̝̮͙̩̘̜̙͐̄͒̽͗̓͆̒̏̆n̶̬͍͇̝͕̻͚̱̉̎̾͌̓͊͜͜͠͠͝a̶̲͙̣̤͂̑͂͛́͠ͅ!̸̗͕̲͓͈͍̼̫͐̂̀̌́̕̕͝!̵̰̮̲͚̋̾
P̸̳̺̺̥̹̜̯̀̍͊̌̋̄͊̓͝ḛ̵̢͕̻̪̓̏͊̇̀͂̃͝ṛ̸̉̅͛͆̐͠s̸͍͊̇̋̎̃̋̾͂̕o̷̧̻̩̝̮͙̩̘̜̙͐̄͒̽͗̓͆̒̏̆n̶̬͍͇̝͕̻͚̱̉̎̾͌̓͊͜͜͠͠͝a̶̲͙̣̤͂̑͂͛́͠ͅ!̸̗͕̲͓͈͍̼̫͐̂̀̌́̕̕͝!̵̰̮̲͚̋̾
!!!(멈춰) -
326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15:34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저 효과. 언제 봐도 너무 놀라워요! 진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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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0:16:25진짜 굉장하다... :3 대체 무슨 효과인거야!! 완전 신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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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18:51레이주의 트레이드마크다요!!XD
-
329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20:47호시카와 유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세계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완전하게 완성된, 이상향을 의미하지. 모두가 그대를 믿고있을거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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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당연하잖아? 호시카와 가문의 다음 후계자인 내가 완전하지 않을리 없잖아. 당연한 말이지만... 그래도 일단 고마워. (시선 살짝 돌리기)
호시카와 유우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태양 카드로군. 거기에 역위치. 실패와 더불어 원치 않은 일들이 찾아올테지. 언젠가 당신을 받아들일 이가 있을게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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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무한한 침묵) -
330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21:37유우에게 왜째서...(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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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22:25하나미야 레이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탑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무자비한 파괴와 파멸의 상징이지. 피나는 노력이 결실을 가져다 줄테지."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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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이: (호달달달달)
>>>파괴와 파멸<<<........
에리스가 불화의 여신인 건 사실이긴 한데.. :3 -
332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0:24:12나카하라 우이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마술사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수완이 좋은데다 창조력이 있는 카드야. 기회는 언제든지 다시 찾아올거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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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무슨 기회를 말하는거지... -
333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25:28맞다 저 효과 말이지... :3c 영어로만 되는 거 같더라구.. 아까 일본어와 한국어를 시도해봤는데 전부 다 깨져서 나와서 포기했어:3c
-
334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25:44오오 우이 카드도 엄청나잖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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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0:25:51나카하라 우이는 꽤 안전한 D+급 마왕이다.
소환술을 쓰며 사랑을 방해하는 능력이 있다.
꽃 무늬가 그려진 스카쟌을 입고 있으며 죽여주는 노래방 ★미러볼★을 무기로 사용한다.
#마왕이_되었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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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이:(죽여주는 미러볼 번쩍번쩍)(번쩍번쩍)
우이주: 이야 혼란하다 혼란해... -
336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25:57>>330 놀랍게도 유우에 한정해서는 저 진단이 제대로 짚었습니다!
>>331 아니...(동공지진) 레이야?! 떨지 않아도 괜찮아! 피나는 노력이 결실을 가져다준다고 하잖아!!
>>332 어어..꿈을 이룰 기회? 우이가 꼭 이루고 싶은 일의 기회? 그런 쪽이 아닐까요? -
337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26:36>>335 아앗! 저 마왕님은 혼란을 기본적으로 걸고 싸우는군요!! (아님
-
338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27:04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우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빵터짐))
-
339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27:58하나미야 레이는 안전한 C급 마왕이다.
심령술을 쓰며 영혼을 흡수해 눈동자에 저장하는 능력이 있다.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장미꽃다발을 무기로 사용한다.
#마왕이_되었다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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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 아들이기도 하고 다이스가 영적능력이 100이라고 점지해 준 건 이 진단을 위한 빅ㅡ픽쳐였던 건가..(아니다) -
340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28:46우리 시트 캐 분들은 마왕이 되어도 왜 이렇게 매력이 철철 넘치나요? 사기 아닙니까? 사기? 그래서 마왕인가?!
-
341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0:30:31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러볼 진짜 뭔데...
엌ㅋㅋㅋ레이쟝 심령술... 근데 검은색 시스루 드레스라니 이건 이거대로 혼란...(동공지진 -
342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32:07호시카와 유키는 아주 안전한 E급 마왕이다.
심령술을 쓰며 인간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있다.
매끈한 빨간색 가죽슈트를 입고 있으며 컴퓨터용 사인펜을 던져 무기로 사용한다.
호시카와 유우는 매우 안전한 F급 마왕이다.
인조적 마법을 쓰며 인간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이 있다.
나노타입제작 기계식 슈트를 입고 있으며 컴퓨터용 사인펜을 던져 무기로 사용한다.
유키:우리 호시카와 가문은 인간의 감정을 통제하는 능력과 컴퓨터용 사인펜을 무기로 쓰는 것이 전통인데 무슨 문제라도 있어? (빤히) -
343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0:32: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쌍둥이 결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진짜 진단 뒤에 사람 있냐곸ㅋㅋㅋ어쩜 이렇게 결과가... 와 진짜...(말잇못 -
344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0:35:07호시카와 남매 결과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장미 꽃다발을 들고 있는 모습은.... 웨딩피치...?(아니다)
레이: 일단 저는 남자인데요...(흐릿) -
345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0:39:11나카하라 우이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R[경례!]나카하라 우이
R[점프!]나카하라 우이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나카하라 우이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나카하라 우이
N[담요]나카하라 우이
R[뾰로통한 모습]나카하라 우이
R[딱히 널 기다린 건 아냐!]나카하라 우이
SSR[벚꽃이 지던 날]나카하라 우이
N[산책]나카하라 우이
R[어서 와]나카하라 우이
#애캐가챠 #shindanmak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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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츤데레 3중복 뭔데...(흐릿 -
346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43:30역시 진단은 진단입니다! ㅋㅋㅋㅋㅋㅋ 재미로 보기 딱 좋죠!
-
347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0:45:59나카하라 우이 을/를 위한 시 하나,
너의 눈에서 보이는 세상은 참 불행한 것 같았다.
/무너지지만 말아
#당신을_위한_짧은_시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하지만 이런 작두가 가끔씩 나오기 때문에 무섭기도 하지... :3 -
348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0:52:13하지만 하테노 블레이즈가 우이가 보는 세상을 행복하게 해주겠습니다!!
-
349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1:01:11진단이 엄청나잖아...!!!>:ㅁ
-
350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1:05:22진단은 엄청나다구! :3
좋아! 목표는 전원 커뮤 달성이다!!(? -
351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1:05:51와아아아아!! 전원 커뮤!!(야광봉
-
352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1:06:52LV. 753 알람시계같이 짜증나는 하나미야 레이
직업 : 그랜드마스터
근력 : 346
체력 : 217
스태미나 : 243
속력 :4
마력 : 140
신성력 : 93
명예 : 355
악명 : 72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945233
알람시계 같이 짜증난다뇨.... 이봐...(흐릿) -
353 레이주 (5970353E+5) 2019. 11. 22. 오후 11:08:27목에서 쇠맛이 나기 시작해서.. 가볼게...;ㅁ;
-
354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1:08: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치, 칭호의 상태가?! 하지만 레벨이 높아요!!
-
355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1:10:49칭호의 상태가2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엩 쇠맛이라니... ;ㅁ; 푹 쉬어 레이주!! -
356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1:19:47쇠맛...(동공지진) 푹 쉬세요!! 레이주!!
-
357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1:26:33아무튼 2번째 마더 쉐도우가 잡히면 슬슬 스토리 떡밥이라던가, 유키와 유우의 행보도 본격적으로 움직이게 해야겠어요! 슬슬 이 둘도 커뮤를 쌓아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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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우이주 (2419922E+5) 2019. 11. 22. 오후 11:32:28
-
359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1:33:10오오 두번째를 물리치고 나면 떡밥이 풀리는 건가! 유키랑 유우 커뮤도 팍팍 쌓는 건가!!! 기대된다 :3
-
360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1:38:50>>358 우이주의 손은 금손이었군요! 뭔가 뾰로퉁한 표정도 너무 귀엽고, 진짜 페르소나 신작에 나올 것 같은 분위기에요!!
>>359 일단 마더 쉐도우가 쓰러지는 시점에서 떡밥이 하나 던져질 예정이에요! 유키와 유우 커뮤도 이전에는 어느 정도 막혀있는 느낌이었다면, 이제 그 한계선이 풀리는 느낌으로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유키의 약간의 장벽 or 유우의 뭔가 의지하려고 하지 않는 태도) -
361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1:42:32악 이제 보니 다리가 더 얇아도 좋았을듯한... :3 그치만 뭐 낙서니까 상관없나
오오... 좋아 그럼 앞으로 더 친해질 수 있겠군!!! 그리고 떡밥이 뭔지 궁금하다아아악!!!
내일 참여하고 싶어.. 참여하고 싶다아아....(피눈물(? -
362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1:43:25>>361 유키쪽은 모르겠지만 유우 쪽으로는 상당히 안타깝게 보는 느낌이 많아서 좀 안타까웠습니다. 저도...레이도, 유키토도, 코이도, 우이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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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1:45:45그...그건... 와일드가 나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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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1:49:32물론 와일드는 나쁩니다! 여러분들의 상상 이상으로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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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1:50:30아무튼 유우 엄청 노력하고 있었는데 와일드가 나타나서 깨장창 해버리고... 유우도 내던지고(?)했으니까! 와일드가 나쁜거다!!!
우이는 소꿉친구니까 더 안타깝게 볼수밖에 없고!! 응!!!(?? -
366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1:53:22그리고 유키는 아마 여러분들이 상상하는 것 이상으로 이를 갈고 있습니다. 물론 전투에 참여하지 않고 공간 열기 서포트만 하고 있어서 지금 뭐 나오는지는 안 나오지만요.
"...나와. 지금 당장."
-완전 날카로운 눈빛으로 반전세계 안으로 들어온 유키가 와일드를 찾고 있는 ??시 ??분
참고로 정사입니다! -
367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1:54:57소꿉친구의 감으로 이제부터 벌어질 일을 직감한 우이는 재빨리 피난처를 찾기 시작했다...(???????
-
368 ◆2wTOlAOK9E (8985804E+5) 2019. 11. 22. 오후 11:57:28>>367 우이는 그 시각 거꾸로 거꾸로 마더 쉐도우와 대치 중이지요!
유우:모두들 전투 준비! 반드시 물리치고 이번에도 이기자! -
369 우이주 (5076881E+5) 2019. 11. 22. 오후 11:58:39우이:(계단 내려가던 상태로 일시정지)(?)
우이주: 크윽 미안함다... 일정이 있어서리...(파스슥(? -
370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전 12:09:15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우이는 모두와 합류해서 열심히 싸울 거예요!
-
371 우이주 (1173897E+5) 2019. 11. 23. 오전 12:11:0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래... 그럼 횃불로 다 태워버려라 에리니에스! 멸공의 횃불이다!(화르륵(?????
-
372 야스호주 (7241693E+6) 2019. 11. 23. 오전 12:12:53「후플푸프의 시끄러운 야스호.」
✦사시나무와 유니콘의 털을 사용한 11.7인치 지팡이.
✦교수님께 혼이 났다.
https://kr.shindanmaker.com/chart/708349-61d284be199a83fa20a7069f4809b7b601f23890
#호그와트의당신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08349
너무 본인이라 논란이 된 진단이다 -
373 야스호주 (7241693E+6) 2019. 11. 23. 오전 12:13:39
멸공의 횃불??? 아니다!!! 공식은 당연히 푸른 소나무다!!!! -
374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전 12:16:21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스호주!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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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우이주 (1173897E+5) 2019. 11. 23. 오전 12:20:16야스호주 어서와!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진단 너무 무섭잖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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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전 12:21:56그런고로 마더 쉐도우와의 결전의 날이 밝았습니다! 여러분들이 마더 쉐도우를 무사히 공략하고 형사님을 구출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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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우이주 (1173897E+5) 2019. 11. 23. 오전 12:22:33모두들 화이팅이야!!! 나는 멀리서나마 응원하고 있을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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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전 12:24:08그리고 형사님은 눈을 뜨자마자 폭력 혐의로 체포되어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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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우이주 (1173897E+5) 2019. 11. 23. 오전 12:25:31ㅋㅋㅋㅋㅋ...불쌍한 형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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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전 12:27:24물론 에프터 서비스는 호시카와 가문이 알아서 해주니까 여러분들은 거기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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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우이주 (1173897E+5) 2019. 11. 23. 오전 12:27:35윽 눈이 감긴다... 슬슬 자야겠어 :3
다들 잘자! 일요일에 만나...아마도...? -
382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전 12:29:18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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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전 9:24:2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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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야스호주 (7241693E+6) 2019. 11. 23. 오전 11:0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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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야스호주 (7241693E+6) 2019. 11. 23. 오전 11:02:58아앗... 아아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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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전 11:15:39이번 것은 기념으로 남겨두도록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 안녕하세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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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레이주 (2737055E+5) 2019. 11. 23. 오전 11:26:11갱신! 오오...?!(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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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전 11:39:16어서 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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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레이주 (2744806E+5) 2019. 11. 23. 오후 1:49:16그리고 재갱신! 하이하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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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우이주 (5183263E+5) 2019. 11. 23. 오후 1:56:04그리고 슬쩍 갱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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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레이주 (2744806E+5) 2019. 11. 23. 오후 1:59:16어서와 우이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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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2:02:25그리고 저도 밥을 다 먹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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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레이주 (2744806E+5) 2019. 11. 23. 오후 2:04:34어서와 캡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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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2:11:01안녕하세요! 레이주!! 오늘은 결전의 날! 과연 이길 수 있을 것인지.. 열심히 해봅시다! 우리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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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레이주 (2744806E+5) 2019. 11. 23. 오후 2:15:43화이팅해야지!!!>:ㅁ 아마 약에 취하지만 않으면 참가 가능이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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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2:25:59ㅋㅋㅋㅋㅋ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내일 해도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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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레이주 (4654426E+5) 2019. 11. 23. 오후 2:52:15내일... 내일... 내일도 빠샤빠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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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2:54:13ㅋㅋㅋㅋㅋㅋ 어쨌든 이번주까지는 스토리 이벤트니까요! 일단 저녁에 참가하는 사람을 보면 알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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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레이주 (8350708E+5) 2019. 11. 23. 오후 3:00:28저녁에 많이 왔으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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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3:05: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차피 전투는 최소 두 명이 있어야 시작되니 너무 긴장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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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레이주 (8350708E+5) 2019. 11. 23. 오후 3:23:08두 명... 꼭 모이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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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3:34:16일단 그건 두고 보면 알게 되겠죠! 그리고 마더 쉐도우는 활짝 웃을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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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레이주 (8350708E+5) 2019. 11. 23. 오후 3:40:05ㅇㅇㅇㅇ왜째서 웃는 거시지.... :ㅁ(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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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3:42:16마더 쉐도우:지이문때 기이례차 는우싸 가내 면하냐왜! 다운싸 어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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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레이주 (8350708E+5) 2019. 11. 23. 오후 3:46:37앜ㅋㅋㅋㅋㅋㅋㅋ 마더쉐도우 뭔가 귀여웤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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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3:51:28귀여움에 속으면 큰일 납니다! 매우 위험한 괴물이에요! 악마에요! 모든 것을 멸망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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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레이나주 ◆mgiYYLvERI (8872192E+5) 2019. 11. 23. 오후 4:31:38슈우우우우우우우웅
갱신 -
408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4:37:01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위에서 착지하시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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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야스호주 (7241693E+6) 2019. 11. 23. 오후 5:43:55주경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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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5:44:16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왜, 왜 죽어가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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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야스호주 (7241693E+6) 2019. 11. 23. 오후 5:52:46요즘 업무가 너무 많은거시애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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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5:59:02제가 뭘 해줄 수는 없지만 호시카와 남매의 응원을 보내드릴 수는 있습니다!
유키:...힘들어? 어쩔 수 없네. 조금은 힘내. (꼬옥)
유우:열심히 하면 반드시 좋은 성과가 있을 거야!! 그러니까 그때까지 포기하지 말자! -
413 레이주 (4316598E+5) 2019. 11. 23. 오후 6:26:13집... 집이 아니야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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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6:31:04레이주..(동공지진 (토닥토닥
아무튼 어서 오세요!! 그리고 저는 이벤트 전에 식사를 하기 위해서 먼저 밥을 좀 준비하고 먹고 올게요! -
415 레이주 (4316598E+5) 2019. 11. 23. 오후 6:33:21다녀와!!!!(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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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6 레이주 (7906596E+5) 2019. 11. 23. 오후 6:56:15그나저나 일났네.. :3 예상 외로 오늘 상태가 영... 이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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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6:59:02그런고로 지금부터 출석체크를 받아보려고 합니다! 식사 끝!! 7시 30분까지 체크를 받습니다! 근데 레이주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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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7:01:45캡틴 어서와!!!
으음.... 애매하긴 한데 아마도.. 괜찮은 거 같아. 열도 없구.. :3 -
419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7:05:16어어..그럼 일단 체크하실건가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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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7:07:20일단 체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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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7:08:58알겠습니다! 레이주 체크 넣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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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7:19:44그리고 밥을 먹고 왔다요:3!!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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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7:23:52식사 맛있게 하세요! 레이주! 그리고 사람이 채워지지 않은 관계로 8시까지 연장으로 받아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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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7:26:43먹고 왔워!!>:ㅁ 와아아 8시까지!!! ㅁㅁㅁㅁ맞다 만약에 도중에 내가 사라지면 그건 약기운에게 진 거시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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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7:28:03음. 그렇군요. 그러면 레이주는 오늘은 이벤트 참여가 아무래도 조금 불안정하다는 것으로 받아들여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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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7:32:22으으응.. ':3 그래도 최대한 참가는 할 예정이다요!! 사람이 일단 한 명 더 와야겠지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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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7:34:14무리는 하지 않으셨으면 해요! 일단 8시까지 출석체크를 더 기다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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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7:52:35최소 인원이 채워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 그냥 오늘은 하루 쉬겠습니다! 이벤트는 내일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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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8:09:40내일인가... 내일은 꼭 마더쉐도우에게 유효타를 먹여야겠네:3
그럼 난 일하고 오겠다요8-8 -
430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8:14:13일이라니...아직 일하고 계십니까?! 그럼 다녀오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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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8:14:58퇴근 후의 잡무랄까.... :3 후딱 끝내고 쉬어야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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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8:33:42퇴근 후의 잡무...진짜 싫을 것 같아요. 그거...
아무튼 빠르게 끝내고 남은 시간은 푹 쉬세요! 정말로! -
433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9:05:219시로군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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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야스호주 (7241693E+6) 2019. 11. 23. 오후 9:07:07djdmr... rodtlsgkqsl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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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9:11:43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갱신을 하시는군요! 반겨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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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야스호주 (7241693E+6) 2019. 11. 23. 오후 9:25:51좋은밤이에요 캡틴! 방금에서야 집에 와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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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9:35:52세상에나....하루 고생 정말로 많으셨습니다..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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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9:47:05유키토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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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9 야스호주 (7241693E+6) 2019. 11. 23. 오후 9:52:53유키토주 어서오세요!!! 캡틴도 걱정고마워요...!!! 얼른 건물을 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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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9:54:09어서 오세요! 유키토주!! 두 분 다 정말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오늘은 이벤트를 쉬었지만 내일은 꼭 이깁시다!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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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9:56:47갱신.... :3 느에에에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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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0:03:18레이주 어서오세요!!!! 이번주 내내 돌아다녔더니 주말에 온몸이 뻐근하네요....... 서울이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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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0:06:31레이주도 어서 오세요! 그리고 유키토주는 이번주 내내 돌아다녔다니... 무슨 일 있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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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10:13:26유키토주 괜찮은거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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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0:14:04그냥 일이 좀 있어서 지방을 들락거렸는데....... 버스만 20시간은 탄 것 같아요.... (죽을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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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0:15:01....어서 쉬세요. 빨리 쉬세요! 완전 쉬세요! 버스만 20시간이라니...그건 인간이 할 수 있는 레벨이 아니에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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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10:23:57얼른 쉬어;ㅁ;!!!!!(동공지진) 버스만 20시간이라니!!!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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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0:26:03기차 5시간을 타도 힘들어 죽겠는데 버스 20시간이라니. (절규의 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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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10:29:40멀미하지는 않앗어...?;ㅁ;(줄줄줄)푹 쉬어!!(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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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0:30:12ㅋㅋㅋㅋㅋㅋㅋ 정작 유키토주는 이미 쉬러 간 것 같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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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10:39:14그렇겠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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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0:42:39시트를 낸 분들 중에서 안 오는 분들이 점점 생기고, 사라진 분들이 계시는데...조만간에 시트 정리를 해야겠네요. 12월달에 들어서면 정리를 좀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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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레이주 (5846981E+5) 2019. 11. 23. 오후 10:43:32화이팅 화이팅!!>:ㅁ 나도 못 본 사람들이 꽤 되네..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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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0:48:09아뇨!!!! 잠깐 편의점 갔다 왔습니다!!! 기차는 화장실이라도 있지만..... 버스는.... (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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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0:52:14>>453 네. 그런 의미에서 시트 정리는 조금 필요할 것 같네요.
>>454 ......(토닥토닥 -
456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0:52:33음... 하긴... 점점 안 보이는 분들이 계시긴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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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0:53:39그런고로 12월달이 되면 제 주관하에 시트 정리를 좀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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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0:56:41그런데 사실 지금 자주 오시는 분들은 다 생존하실테니까 걱정하지 마세요!! 여러분들을 정말로 아끼고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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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1: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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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05:41>>459 원래 캡틴은 참가자들을 사랑한다구요! 유키토주도 예외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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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1:16:59사랑으로 맺어진 우리!!! 그 이름하야!!!!!!!! 하테노 블레이즈!!!!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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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18:37
>>461 축하합니다! 당신은 새로운 커뮤를 손에 넣으셨습니다! -
463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1: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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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26:35자. 이제 이 커뮤니티를 MAX로 만들어서 새로운 힘을 얻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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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1:28:09>>462 어... 어떻게요.....? 저 자세로 누우면 되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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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31:26>>465 그건 이제부터 유키토주가 고민을 하셔야...(무책임.) 그냥 스레에서 놀다보면 자연스럽게 레벨이 올라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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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1:32:36그런데 페르소나 게임 내에서 커뮤니티... 라는 시스템이 뭔가요? 호감도 같은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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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37:26>>467 음. 그러니까 이것을 뭐라고 표현을 해야하나? 호감도 비슷해요. 게임을 하면 주변 사람들과 교류를 할 수 있거든요. 대충 머리 위에 느낌표 떠 있는 애들이 있어요. 그 사람들에게 말을 걸면 같이 시간을 보낼 수 있는데, 그 캐릭터의 고유적인 스토리를 볼 수 있어요. 호감도에 따라서 그게 점점 개방이 되고 MAX가 되면 강력한 힘을 지닌 특정 페르소나가 개방되는 그런 느낌이랍니다!
그러니까 간단하게 일상입니다! -
469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1:39:16>>468 아하.... 그렇군요.... 그렇담 캡틴은 지금 제게 일상을 신청한 말이렷다!!!!! (???(곡해
돌리시겠습니까!!! 일상!!!! -
470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40:46일상이요? 상관은 없는데 지금 시간 괜찮으세요? 밤 11시 40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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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1:42:46>>470 내일까지는 쉬는 날이니까요...!! 아마 괜찮...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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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43:36무리는 하지 마세요! 아무튼 돌린다고 하면...제가 자게 되면 킵하게 될 가능성이 크지만, 그래도 괜찮겠죠! 아직 자진 않을 거라서요. 아무튼 선레는 다이스로 가죠!
.dice 1 2. = 1
1.캡틴
2.유키토주 -
473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43:52저로군요. 원하시는 상황과 만나고 싶은 캐릭터를 골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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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1:45:04음..... .dice 1 2. = 1
1. 유키
2. 유우 -
475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1:45:23유키로 주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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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49:40유키로군요. 그럼 어떤 상황을 바라시나요? 일단 꽃놀이 상황은 끝이 났기에... 만나고 싶은 장소라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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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유키토주 (2461556E+6) 2019. 11. 23. 오후 11:53:30음....... 일전의 그 뒷골목에서 만난다든가..... 딱히 없습니다!! 원하시는대로 주시면 오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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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2wTOlAOK9E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54:32그 뒷골목에 굳이 유키가 갈 이유는 없기 때문에... 그렇다면 무난하게 기숙사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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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호시카와 유키 - 주방 (0488417E+5) 2019. 11. 23. 오후 11:58:40유난히 잠이 오지 않는 밤이었다. 물론 내일도 휴일이기에 늦잠을 자도 상관없지만, 그래도 잠이 오지 않는 것 때문에 유키는 자신의 방에서 일어섰다. 그리고 방 밖으로 나온 후에 계단을 따라 1층 로비로 내려왔다. 로비가 안 쪽으로 들어가면 기숙사 생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용 주방이 있었다. 그 공용 주방에 들어선 후, 그녀는 냉장고를 열었다. 그러고 보니, 푸딩은 다 먹었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면 차라도 끓일까. 그렇게 생각하며 여기저기 둘러보다 전에 자신이 사 둔, 얼그레이 티팩을 발견할 수 있었다. 그래. 이걸 먹자. 그렇게 결심하며, 그녀는 열심히 손을 움직이기 시작했다.
물을 끓이는 것부터 시작해서 진하게 우려내는 것까지. 거의 완벽하게 해내면서 그녀는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그래. 잠이 오지 않을 때는 홍차가 최고야. 그렇게 생각하며 그녀는 은은한 향을 즐기면서 가볍게 김을 후우 불었다.
조용히 한 모금 마시니, 정말 맛있게 잘 나왔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차를 더 마시지 않고, 그 향을 즐기기 시작했다. 그때 보이는 표정은 필시 상당히 풀려있는 표정 그 자체였다. 하지만 누군가가 온다는 생각 자체를 하지 못했기에, 그녀는 조금도 표정을 풀 생각을 하지 않았고, 계속 풀린 그 표정으로 차의 향을 즐겼다.
"...가끔은 이런 것도 좋네."
그런 혼잣말을 중얼거리며 그녀는 다시 차를 한 모금 마시면서 여유로우 모습을 보였다. 최근 스트레스를 받는 일이 많았기에, 지금 이 순간이 그녀에게 있어서는 정말로 소중한 순간이었다. -
480 유키토 - 유키 (8893781E+6) 2019. 11. 24. 오전 12:16:51유키토는 늦게까지 낮잠을 잤다. 부스스 정신을 차리고 거울을 바라보니 조금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었다. 오늘 아침이 되어서야 비로소 본인의 기숙사에 돌아왔고, 곧바로 피곤한 몸으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한 뒤에 꼬박 열 시간 이상을 잤다. 아침, 점심, 저녁까지 거른 채로 긴 잠에 빠져있다가 문득 밤이 깊어서야 눈을 뜨니 허기가 밀려왔고 몸도 여간 성치 않았다.
"....뭘 좀 먹어야겠군."
그렇게 말하며 자신의 기숙사를 나서 1층으로 향했다. 1층에는 공용 주방, 냉장고 등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식재료가 보관되어 있으니 무엇이라도 먹을 게 있으리라는 기대감을 가졌고, 터벅터벅 계단을 걸어갔다.
"하아아암..."
막 1층에 다다랐을 즈음, 아직 잠이 덜 풀린 몸에서는 하품이 터져나왔다. 서둘러 뭐라도 먹어 배를 채운 뒤에 다시 자야겠다, 며 혼자 생각하는 찰나에 유키토는 누군가의 혼잣말을 듣고 멈춰섰다. 목소리로 추측하자면 아마도 유키인가... 라고 생각했지만 그 억양과 어투가 평소의 예리한 말투와는 미묘하게 달랐기에 확신하기는 힘들었다.
"...안녕."
이내 유키토는 냉장고로 가기 위해 유키가 있는 곳으로 나서며 느긋하게 홍차를 음미하고 있던 유키에게 짤막한 인사와 함께 손을 흔들었다. -
481 레이주 (1894846E+6) 2019. 11. 24. 오전 12:17:15야식먹다가 욌는데 오오오 일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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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2:19:01안녕하세요!! 레이주!! 네! 일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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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유키-유키토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2:23:56"......!"
한창 풀린 표정으로 홍차를 즐기고 있던 그녀의 귀에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오자 그녀는 화들짝 놀라 고개를 번쩍 위로 들었다. 그러자 보이는 것은 다름 아닌 유키토의 모습이었다. 정말로 당황한 표정으로 허둥지둥하던 그녀는 빠르게 페이스를 되찾으며 헛기침 소리를 여러 번 냈다. 그리고 언제 그랬냐는 듯, 표정을 원래대로 돌리며, 우아하게 차를 한 모금 마셨다. 정말로 아무런 말 없이, 한 모금 더 천천히 마신 후에 그녀는 차가 담긴 잔을 조심스럽게 테이블 위에 내려놓았다. 잔이 가볍게 회전하듯, 테이블 위에서 멈추는 소리가 들릴 정도로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못하고 입을 오물오물 거리면서 그를 힐끗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그를 홱 바라보면서 입을 열었다.
"이, 이 시간에 여긴 무슨 일로 온 건가요? 무라카미 선배."
자신의 기억이 맞다면 그는 자신보다 1년 선배였다. 자신은 2학년, 그는 3학년. 당연히 예의를 지켜야 한다고 생각하며 선배라는 호칭까지 확실하게 붙인 후에 그는 손을 올려 자신의 머리카락을 정리했다. 그리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를 빤히 바라보다가 고개를 옆으로 돌리고 중얼거리는 톤으로 그에게 이야기했다.
"방금 선배가 본 모습은 모두 환상이고 없었던 일이니, 혹시 기억에 남아있다면 지금 당장 지워버리세요."
절대로 기억하지 마라는 듯, 당장 잊어버리라는 듯, 그녀는 정말로 톡 쏘듯이 그렇게 이야기했다. -
484 유키토 - 유키 (8893781E+6) 2019. 11. 24. 오전 12:43:49마침내 냉장고에 도착했다. 그가 냉장고를 열자 뿜어져나오는 약간의 서늘한 공기에 아직까지 어깨를 짓누르고 있던 잠기운이 달아나는 듯이 조금 상쾌하고 시원해졌다. 차가운 공기를 만끽하며 냉장고를 둘러보며 무언가 바로 먹을만한 것이 있을지 찾아보았다. 달걀은 많이 있고... 차로는 배가 안 차겠고... 음료수도 마찬가지고, 그 외의 다른 것들은 야채며 고기 같은 것들인데 어느정도 조리가 필요한 것들을 기다릴만큼 여유있지는 않았기에 무난하게 달걀을 몇개 꺼내들었다. 간단하게 프라이를 해먹자. 야밤에 프라이라니 뭔가 안 어울리는 조합이지만 무슨 상관이랴.
"?"
달걀을 집어 주방 싱크대에 올려두고 잔이 회전하며 낸 청아한 소리를 듣고 유키 쪽을 바라본 유키토는 조금의 의문을 느꼈다. 무언가 분위기가 달라진 듯한 모양인데..... 잘 모르겠다.
"....배고파서."
아침부터 이 늦은 밤까지 아무것도 입에 안 댄채로 잠만 자다 일어났다. 그 긴 시간을 자면서 꿈 한번 안 꿨다는 것이 놀라울 정도였다. 어쨌든 유키토는 유키의 물음에 답하면서 프라이팬과 기름을 꺼내고 프라이를 준비했다.
"....나... 무슨... 잘못했어...?""
냉장고에서 프라이에 뿌려 먹을 소스로 케첩을 꺼내던 그는 갑작스럽게 날카롭게 변한 어조에 조금 놀라며 어리벙벙한 얼굴로 유키를 쳐다보았다. 그러면서 머리 속에 그간 유키에게 어떤 죄를 지었는지 빠르게 궁리했다. -
485 유키토 - 유키 (8893781E+6) 2019. 11. 24. 오전 12:44:16레이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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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유키-유키토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2:50:24"아무 것도 잘못한 것이 없다면 더욱 문제 없이 그냥 본 모습은 모두 기억 속에서 지우세요."
정말로 방심했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자신의 풀린 표정은 다른 이에게 그다지 보이고 싶지 않은 모습이었다. 물론 이게 스스로의 억지이자 어리광이라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그래도 싫은 것은 싫은 것이었다. 아무튼 거기까지만 이야기를 한 후에, 그녀는 차를 들어 다시 한 모금 천천히 마셨다. 살며시 고개를 내려 아래를 바라보니, 담겨있는 차에 자신의 얼굴이 비치는 것이 그녀의 눈에 비쳤다. 이게 대체 무슨 바보같은 짓인지. 작게 한숨을 내쉬다가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고 다시 그르 제대로 바라보았다.
"아니요. 아무 것도.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 것도. 아무 것도 못 봤다면, 그냥 신경쓰지 마세요. ...아무튼 배고파요? 아무 것도 안 먹었어요? 무엇을 먹던지 선배의 자유지만, 나중에 청소는 깨끗하게 해주세요. ...그래서 뭘 먹으려고요?"
가만히 보아하니,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는 것 같았고, 달걀을 집고 있는 것으로 보아 계란 프라이라도 하려는 것일까? 그렇게 고민을 하며 그녀는 자리에서 천천히 일어섰다. 그리고 잠시 뚱한 표정으로 가만히 그를 바라보다가 그에게 다가가면서 이야기했다.
"프라이 하려고요? 뭘 먹던지 제가 신경 쓸 바는 아니긴 하지만, 그래도 배고프면 조금 든든하게 먹어요. 뭐라도 하나 만들어줄까요? 유우를 도와주는 사람이니까, 이런 거라도 도와줄게요. 뭐, 어디까지나 무라카미 선배가 좋다면의 이야기지만요." -
487 유키토 - 유키 (8893781E+6) 2019. 11. 24. 오전 1:21:46"아.... 아까 얘기하는건가?"
그렇게 언급하니 오히려 넘어가버릴 뻔 했던 방금 전의 유키의 모습이 떠오른다. 기억이라 함은 되살리면 되살릴수록 더욱 깊게 틀어박히는 법이라던데, 확실히 유키의 그런 모습은 자신도 생전 처음 보는 것이었다. 어쨌든 그 모습에 대해 별로 보여지기 싫어하는 모양이니 딱히 별 말은 하지 않았다. 오히려 그보다는 자신의 등장으로 인해서 편히 휴식을 취하다 부담을 줘버린 것이 아닌가 미안하기도 했다. 얼른 먹고 돌아가야겠다.
"프라이. 아침부터 아무것도 안 먹었어."
잘 익고 있는 프라이 위로 뚜껑을 덮으며 유키에게 대답하며 다가오는 그녀를 바라보았다. 홍차를 마시던 중이었던가, 유우도 그렇고 남매가 모두 차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모양이다. 그들이 카페를 한다면 장사도 잘 될테지. 물론 호시카와 가문이 카페를 할 리는 없으려나?
"그냥 쉬어. 금방 갈게."
이미 휴식을 방해했다고 생각한 유키토는 더 이상의 부담을 끼치고 싶지 않았고, 가볍게 손을 흔들며 유키의 도움을 거절했다. 완성된 프라이를 접시에 옮겨담고 케첩을 두른 뒤어 컵에 우유를 따라 한 모금 마셨다. 프라이 한 조각을 잘라 우유와 함께 먹었고, 그 순간 하루종일 굶었던 배의 허기가 싹 사라졌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그 동안 잠을 잤기 때문에 허기가 그리 심하지는 않았다. -
488 유키-유키토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33:52"지워요. 지금 당장."
아까를 거론하는 목소리에 그녀의 목소리는 다시 얼음처럼 싸늘해졌다. 절대로 기억하지 마라는 듯, 강력하게 경고를 하는 모습은 정말로, 극도로 심각하게 거부를 하는 모습이었다. 하지만 이후 그녀는 더 이상 그것에 대해서 거론하지 않았다. 호시카와 가문의 차기 후계자인 자신이 이런 것으로 너무 흔들리는 것도, 너무 고집을 부리는 것도 보기 흉하다는 생각이 떠올라 더 이상 그녀의 입에서 아무런 말도 나오지 않게 만들었다.
아무튼 프라이를 만들겠다고 이야기를 하고 도움을 거절하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녀는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우선 자신의 자리로 돌아갔다. 그리고 그가 식사를 하는 모습을 조용히 바라보았다. 참으로 뚱한 표정을 지으면서 그가 먹는 모습을 가만히 바라보면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던 그녀는 그가 식사를 마치고 나서야 퉁명스러운 목소리로 그에게 이야기를 했다.
"금방 간다는 뭐에요? 금방 간다는. 마치 제가 쫓아내는 것 같잖아요? 있을만큼 있어요. 여기가 저만 쓰는 공간도 아니고. 아니면 뭐에요? 무라카미 선배는 저와 함께 있는 것은 싫다는 뭐 그런 거예요?"
아무래도 그녀에게 있어서 가장 불만적인 사항은 그것인 모양이었다. 괜히 퉁명스러운 목소리를 낸 후에 그녀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으며 홍차를 입에 담았다. 그리고 텅 빈 잔을 내려놓은 후에 유키토를 빤히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제가 불편한 거 아니면, 그냥 편하게 있어요. 눈치 보듯이 금방 간다는 말을 하지 말고요. 그보다 왜 아침부터 아무 것도 안 드셨어요? 식사는 꾸준히 하는 것이 좋아요. 그래야 건강을 해치지 않고요. ...애초에 왜 내가 이런 말을 하고 있는 거야."
괜히 투덜거리면서 그녀는 다시 한 번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남아있는 얼그레이를 바라본 후에 그를 바라보면서 제안했다.
"먹을래요? 선배도? 아직 조금 남았는데." -
489 유키토 - 유키 (8893781E+6) 2019. 11. 24. 오전 2:04:29"어....."
다시금 목소리가 첨예해졌다. 기가 눌리는 느낌이다.... 분명 말일 뿐이고 심지어 그 말도 별 날카로운 언사가 아니었음에도 어깨가 축 늘어질만큼 기세를 꺾는 능력이 있다. 이런 것을 보자니 확실히 사람의 말이 얼마나 강력한 무기인지 체감이 된다. 사실 그냥 다른 사람이 아니라 유키여서 그런건가...?
유키토는 조용히 입을 다물고 식사를 계속했다. 이런 미묘한 긴장감 속에 밥을 먹으려니 잘 안넘어가...지 않을까 조금 걱정했는데 유감스럽게도 맛만 좋았다. 아무래도 굶은 시간을 고려하면 뭐라도 잘 넘어갈 상황이었겠지만 거기에 프라이까지 구석구석 잘 구워진 것이 한 몫했다. 굳이 하루를 굶지 않았더라도 맛있게 먹었을 법할 정도로.
"아니."
그런 게 아니라....
화가 난 건지 아닌건지, 분명히 내가 여기에 옴으로 인해 유키의 시간을 방해했고 그러니 어서 자리를 피해주어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오히려 그것에 대해 불만이 있는 듯 하다. 대체 무엇 때문에 화가 난건지 도통 감을 못 잡겠다. 이러니 유키토가 눈치 없고 분위기 깬다는 소리를 듣는 원인이다.
"풋...."
다 먹은 접시를 씻던 유키토는 유키의 다소 잔소리스러운 말과, 그것에 대한 그녀 자신의 회의적인 행동에 아이러니함을 느끼고 작은 웃음을 터뜨렸다. 하긴, 너가 왜 그런 소리를 하고 있을까. 공교롭게도 그것을 듣던 자신도 그런 생각을 떠올리던 차였기 때문에 속마음을 들킨 것 같아 우스웠다. 프라이팬까지 모두 씻은 뒤에 제 자리에 돌려놓은 유키토는 홍차를 얼그레이를 먹겠냐는 제안에 손을 흔들며 거절하고는 그녀의 맞은 편 의자에 앉았다.
"그래서 넌 왜 이 시간까지 여기 있었어?" -
490 유키-유키토 (1881732E+5) 2019. 11. 24. 오전 2:22:50"뭐예요? 지금 제가 웃긴 말 했어요?"
그가 풋하고 웃는 모습에 그녀의 눈빛이 살며시 날카로운 각도로 변했다. 하지만 그것은 기분이 나쁘다기보다는 뭐요? 왜요? 뭐? 이런 눈빛에 가까웠다. 괜히 작게 혀를 차면서 다른 곳을 바라보며 오른손 검지로 테이블을 톡, 톡 치다가 차를 거절하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며 그녀는 자신의 잔에 다시 얼그레이 차를 따랐다. 또 다시 따끈따끈하게 김이 모락모락 올라오는 홍차를 바라보며 그녀는 자신도 모르게 부드러운 미소를 지었고 그 홍차를 한 모금, 천천히 마셨다.
맞은 편 의자에 앉는 그의 모습이 보이자, 자연히 그녀의 시선 역시 맞은편의 그에게 향했다. 왜 이 시간까지 여기에 있냐는 물음에 그녀는 태연하게 대답했다.
"그냥 잠이 안 와서요.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있거든요. 일전의 와일드부터 시작해서 말이에요. 무라카미 선배는 어떻게 생각할지 모르겠지만, 유우도 호시카와 가문의 피를 이은 아이에요. 그 아이를 아무런 이유 없이 그렇게 공격을 하고 모욕을 했다는 것은 호시카와 가문에게 정면 도전을 했다는 이야기고요. 대체 어디서 무엇을 하는 이인진 모르겠지만, 반드시 잡아낼 생각이에요."
정말로 가만히 두지 않겠다는 듯, 이를 빠드득 가는 모습을 보이는 모습에 녹아있는 것은 살벌한 살기였다. 하지만 그 분위기를 속으로 집어넣으면서, 그녀는 다시 얼그레이 홍차를 천천히 마셨다. 그리고 잔을 다시 아래에 내려둔 후에 유키는 유키토를 바라보면서 물었다.
"아무튼 기숙사 생활에 힘든 것은 없어요? 무라카미 선배는 유우를 돕고 있으니, 서포트가 필요한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말해요. 제가 해줄 수 있는 것은 다 해줄테니. 페르소나가 없는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이런 것밖에 없기도 하고요." -
491 유키토 - 유키 (8893781E+6) 2019. 11. 24. 오전 2:47:30"아무것도 아냐."
유키토는 헛기침을 하며 예리하게 쳐다보는 유키의 시선을 피했다. 그는 홍차 대신에 마시고 있던 우유를 컵에 든 채로 유키의 맞은 편 의자에 앉아 홀짝였다. 그리고 유키가 홍차를 음미하는 모습을 물끄러미 바라보았다. 그가 이전에 학생회장 실에서 그녀의 동생인 유우와 만났을 때, 그 때와 마찬가지로 호시카와 가문과는 항상 무언가를 마시고 있는 상황에서 만나게 됐다. 기묘한 우연이라고 생각하며, 그도 우유 한 모금을 마셔 넘겼다.
"호시카와란게 그렇게 중요한가? 물론 나도 동감한다."
극렬하게 살기를 띠우고 적의를 표출하는 유키의 모습에 조금 놀랍다는 듯이 한 쪽 눈을 가늘게 뜨고 바라본다. 물론 그 심정에는 동의하는 바였다. 단지, 가문 같은 것과는 별 관련 없이 그저 아끼는 후배이자 친구를 공격했다는 기본적인 이유에서였다. 그리고.... 그 때, 아무것도 하지 못한 채로 그저 입술을 물어뜯던 자신의 무력함에 대해서도 언젠가 깨부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
"흠, 딱히."
유키토는 한번 곰곰이 생각을 해보더니 결국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는 듯이, 무덤덤히 대답하면서 다시금 우유컵을 들었다. -
492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2:47:53죄송합니다. 유키토주. 제가 더 이상은 버티기 힘들기에...먼저 자러 가볼게요.
이어주시면 답레는 제가 내일 바로 잇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
493 유키토주 (8893781E+6) 2019. 11. 24. 오전 2:48:24벌써 3시가 가까워지네요!!!! 킵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끊으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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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유키토주 (8893781E+6) 2019. 11. 24. 오전 2:48:53아 마침...!! 넵!! 그럼 저도 자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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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0:15:2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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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레이주 (2685668E+5) 2019. 11. 24. 오전 10:42:15갱신이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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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0:43:17어서 오세요! 레이주!! 좋은 꿈 꾸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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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레이주 (2685668E+5) 2019. 11. 24. 오전 10:44:27좋은 꿈... 좋은 꿈 하니까 생각났는데 캡틴 혹시 페르소나는 합체가 가능한거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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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0:47:39원래 게임에서는 합체시켜서 더 강력한 페르소나를 만들 수 있긴 한데 스레 내에서는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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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레이주 (2685668E+5) 2019. 11. 24. 오전 10:48:20오오 그렇구나!!! 사실... :3
유키가 무슨 강의실 같은 곳에 캐릭터들을 모아놓고 강의를 하는데 갑자기 와일드가 창문을 깨고 나타나서 "크로노스!! 세계 평화를 위해 합체하자!!!" 라고 하더니 유우가 크로노스를 부르고 와일드의 페르소나로 보이는 것과 퓨전 댄스를 추고는 합체하는 꿈을 꿨어...(동공지진) -
501 레이주 (2685668E+5) 2019. 11. 24. 오전 10:51:01깨어나서 페르소나라는 건 합체가 가능한거였나?! 했었다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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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0:51:34(동공지진)
순간적으로 소름이 돋아버린 캡틴은 아무런 말도 하지 않겠습니다. -
503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0:52:07아무튼 게임을 해보면 합체시킬 수 있어요! 막 페르소나 12개를 합체시켜서 주인공의 진정한 각성 페르소나도 얻을 수 있고..그런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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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레이주 (2685668E+5) 2019. 11. 24. 오전 10:52:21에에엗... :ㅁ 왜 소름이 돋은거야...?!(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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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레이주 (2685668E+5) 2019. 11. 24. 오전 10:52:47오호오호 신기하구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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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0:55:05>>504 왜 소름이 돋았는지는 비밀로 하겠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05 저도 처음에 할 때는 꽤 신기했어요! 조금 어렵기도 하지만요. 특정 페르소나를 가지고 와야하니까요. 그런데 그 특정 페르소나도 다른 페르소나를 합체시켜야 나오는 애들이고.. 은근히 힘들더라고요. -
507 레이주 (2685668E+5) 2019. 11. 24. 오전 10:57:45아?!:ㅁ 페르소나 합체는 은근 힘든거구나!! 약간 비슷한 거 쯔꾸르 게임에서 자주 보던 패턴이네...!!! A를 하려면 먼저 B를 하고 그 후에 C를 하고....(흐릿) 방 문을 열면 열쇠가 나오고 그 열쇠로 문을 열면 또 열쇠가 나오고...(?(아니다 이것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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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1:06:31페르소나 세 개 합체까지는 그냥 조합이 자유로운데 4개부터는 조합이 정해져있어요. 그래서 미리 그 페르소나를 가지고 와야하는데 페르소나가 제가 가지고 싶은 것을 쇼핑하는 느낌이 아니라서..약간 랜덤으로 나오기도 하고, 특정 던전에서 보상으로만 나오기도 하고, 혹은 합체를 시켜야만 나오는 애들도 있고 그렇거든요.
그런데 그런 페르소나가 열 두개? 어후..(동공지진) (절레절레) 그래도 얻어서 만들면 성능은 진짜 좋아요! -
509 레이주 (3642231E+6) 2019. 11. 24. 오전 11:18:22페르소나... 엄청난 거였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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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1:20:32진짜 제대로 파면 은근히 복잡해요. 하지만 스레에서 그렇게까지 하고 싶진 않아서 간략하게 줄였습니다! 아무튼 좀 쉬었으니 답레를 써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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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유키-유키토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1:27:36"호시카와가 그렇게 중요하냐고요? 무슨 의미인가요?"
그의 물음에 순간적으로 그녀의 눈썹이 살며시 위로 올라갔다. 호시카와가 그렇게 중요한 것이냐니. 지금 이 물음의 답이 어떻게 되냐에 그녀의 다음 말이 달라질지도 모르는 분위기가 그녀에게서 솟아올랐다. 하지만 일단 더 말은 하지 않으며, 그녀는 가만히 그를 바라보았다. 그에 대한 답을 요구하듯이. 하지만 괜히 답을 더 요구하는 말을 하진 않았고, 그냥 자연히 그의 답을 기다릴 뿐이었다.
이어 홍차를 다시 한 모금 마시면서, 향을 즐기며 그녀는 방금 전의 표정을 풀었다. 그리고 기숙사 생활에 불편함이 딱히 없다는 듯이 이야기를 하는 그의 모습을 바라보며 의아한 표정으로 그를 바라보았다.
"정말로 아무 것도 없어요? 이런 말 하긴 뭐하지만, 지금이라면 호시카와 가문의 힘을 빌려서 이것저것 원하는 것을 할 수도 있어요. 무라카미 선배는 저희를 도와주는 입장이니까 저도 그에 대해서 바라는 것이 있으면 이것저것 도와줄 생각이고요."
정말로 아무 것도 없냐는 물음을 그에게 보내면서 그녀는 편하게 앉아 가만히 그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묶어둔 자시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정리하면서 희미한 미소를 지으면서 그에게 말했다.
"만약 정말로 없다면 선배는 신기한 사람이네요. 정말로." -
512 레이주 (3642231E+6) 2019. 11. 24. 오전 11:35:05다녀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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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레이주 (3642231E+6) 2019. 11. 24. 오전 11:36:08엗 빨라! 어서와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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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전 11:37:05ㅋㅋㅋㅋㅋ 다녀왔습니다!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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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23:08그리고 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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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레이주 (6338682E+5) 2019. 11. 24. 오후 1:26:40갱신!! 그리고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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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42:48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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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레이주 (6338682E+5) 2019. 11. 24. 오후 1:51:55그렇다면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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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레이주 (6338682E+5) 2019. 11. 24. 오후 1:53:16청명한 웃음소리가 들리는 별이 하나미야 레이에게 속삭였다.
"부디 행복해지세요. 제발. 내가 당신의 행복을 바래요. 또 다른 누군가도."
하나미야 레이, 그 말을 듣고 손 끝을 까딱거렸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진단이 어째선지 좋은 말을 해줬어!!!:ㅁ 레이쟝은 지금도 해피해피다요!!!>:ㅁ -
520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58:14안녕하세요! 레이주!! 그리고 레이는 해피해피한 것이 맞죠? 막 지금 페르소나와 마더 쉐도우 때문에 스트레스 받고 있고 그런 거 아니죠?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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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레이주 (6338682E+5) 2019. 11. 24. 오후 2:03:19해피해피하다요!!>:ㅁ 페르소나에는 언젠간 익숙해지겠지!!>:ㅁ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니까 레이쟝도 적응할거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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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2:18:31그렇다면 이번 스토리를 보면 알 수 있겠군요! 과연 레이는 적응이 가능할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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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레이주 (2625969E+5) 2019. 11. 24. 오후 3:57:49적응할 수 있을 것인가!!!>:ㅁ 으으으ㅡ... 리갱이야.. 집 가고 싶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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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4:02:49어서 오세요! 레이주! 아직..아직 집에 못 가고 계시나요...ㅠㅁㅠ (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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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레이주 (2625969E+5) 2019. 11. 24. 오후 4:10:03어제 조퇴했어서 오늘도 그러기 눈치보인달까...(._. ) 최대한 쉬엄쉬엄 일한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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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4:12:08확실히 어제 그런 일이 있었으면 연달아 하기에는 아무래도 눈치가 보일 수밖에 없겠네요..(토닥) 무리하지 않고 일하는 자세 보기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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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레이주 (2625969E+5) 2019. 11. 24. 오후 4:13:52예에!!XD 얼른 시간이 되길 바라고 있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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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4:23:07시간은 언젠가 훅훅 갈 거예요! 벌써 4시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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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5:47:376시가 코앞이로군요! 좋아!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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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야스호주 (9331236E+5) 2019. 11. 24. 오후 5:53:20갸테갸테바라갸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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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6:00:44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오늘의 갱신 기합은 무슨 의미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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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야스호주 (9331236E+5) 2019. 11. 24. 오후 6:17:30아재아재 바라아재입니다!!! 캡 좋은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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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6:23:57좋은 밤이에요!! 자..이제 1시간 뒤에는 정말로 스토리를 해봅시다!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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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야스호주 (9331236E+5) 2019. 11. 24. 오후 6:28:457시 반... 오늘은 진행할수 있겠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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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6:31:00오늘은 어떻게든 진행할 생각이에요! 한 명이면 한 명인대로 해야죠! 이벤트는 가능하면 오늘 끝내고 싶기도 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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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야스호주 (9331236E+5) 2019. 11. 24. 오후 6:33:54그렇다면 걱정하지 마세요!!! 제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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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6:36:22야스호주만이 아니라 다른 분도 분명히 참가를 하실 거라고 믿어요! 유우의 서포트도 마음껏 활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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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레이주 (3686547E+5) 2019. 11. 24. 오후 6:53:09갱신!! 참가 할테다다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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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6:56:03어서 오세요! 레이주! 아무튼 오늘은 식사가 생각보다 늦어질 것 같네요. 그런고로 7시 30분까지 출석체크를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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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레이주 (3686547E+5) 2019. 11. 24. 오후 6:59:14앗 그렇다면 미리 체크해둔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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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우이주 (8894868E+5) 2019. 11. 24. 오후 7:00:35이야아아압!! 갱신과 동시에 체크다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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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7:03:05레이주와 우이주 둘 다 체크 넣을게요! 그리고 우이주는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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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야스호주 (9331236E+5) 2019. 11. 24. 오후 7:03:17체크다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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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레이주 (3686547E+5) 2019. 11. 24. 오후 7:03:30우이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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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우이주 (8894868E+5) 2019. 11. 24. 오후 7:03:57반가워 다들! 야스호주도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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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7:10:47야스호주도 체크 넣을게요!! 와! 세 명이다! 오늘은 전투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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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우이주 (8894868E+5) 2019. 11. 24. 오후 7:20:03드디어 쉐도우를 씹뜯맛즐할수이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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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7:23:0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주...ㅋㅋㅋㅋㅋㅋ 엄청 싸우고 싶으셨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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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레이주 (3686547E+5) 2019. 11. 24. 오후 7:23:54씹들맛즐!!!!(눈반짝)
갸아으악 마피아랑 병행한다요!!! -
550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7:27:27무리는 하지 마세요! 레이주!! 아무튼 지금부터 이벤트를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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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7:35:14마피아랑 병행이라니.. 굉장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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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레이주 (3686547E+5) 2019. 11. 24. 오후 7:35:41웹개조마피아라 괜찮아!!>: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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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레이주 (3686547E+5) 2019. 11. 24. 오후 7:38:34아 이모티콘 오타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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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야스호주 (8845579E+6) 2019. 11. 24. 오후 7:38:55저 잠시 한 오십분정도 후에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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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PF SEV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7:42:06
"나카하라! 힘들면 페르소나를 타고 와도 괜찮아! 너의 의지가 있으면 태워줄테니까! 다른 이들도 다 참고해!"
뒤에서 따라오는 우이를 힐끗 바라보면서 유우는 그렇게 이야기했다. 그리고 다른 이들에게도 참고를 하라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계속해서 앞으로 달렸다. 당연히 목적지는 병원 밖이었다. 그리고 병원 밖으로 나오자 마더 쉐도우, 정확히는 인형을 메달고 있는 나무를 중심으로 검은 뿌리 같은 것이 땅을 파고 들고 있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우는 크로노스를 이용해서 정보를 파악하기 시작했고 저번처럼 그의 주변으로 여러 데이터가 홀로그램처럼 떠올랐다.
이어 그것을 하나하나 체크하던 유우는 깜짝 놀라면서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마더 쉐도우, 그러니까 저 나무는 지금 계속 아래로 뿌리를 뻗으면서 그 범위를 넓혀가고 있어. 그리고 그 뿌리가 계속해서 아래로 내려가는 중이야. 마치 이 땅을 옭아매려는 것처럼, 만약 이대로 쭈욱 내려간다면, 아마도 외핵, 혹은 내핵까지 내려갈지도 몰라. 어쩌면, 말 그대로 우리가 사는 이 지구를 옭아매서 없애버리려는 것일지도 몰라! 그러니까 빨리 승부를 내야 할 것 같아. 일단 아르카나는 사형수, 타입은 질풍이야. 저번처럼 그림자에 덮인 사람의 기운이 있어. 저번과 똑같아. 마더 쉐도우를 해치면 그 형사님을 구출할 수 있을 거야! 좀 더 자세한 정보가 필요하다면 얼마든지 얘기해 줘! 알았지?!"
유우가 그렇게 말하는 사이에도 나무는 조금씩 꿈틀거리고 있었다. 그리고 주변의 콘크리트 바닥은 점점 금이 가고 있었다. 그 뿌리가 점점 깊게, 넓게 뻗어가고 있는 것을 보여주며, 나무 가지에 강철 줄로 다리가 묶여서 거꾸로 메달려있는 인형은 키득거리면서 웃고 있었다.
"야거 는다겠하해방 속계 를나? 둬려버내! 해 야어되생희 서해위 를의정 위따 계세 는하재존 이악! 하하하캬!"
/지금부터 전투 시작입니다! 보스전이에요! 저번과 룰은 똑같아요! 유우에게 정밀 조사를 부탁하면 턴이 날아가게 됩니다. 기본적으로 캐릭터들은 한 턴에 한 번의 행동이 가능해요. 공격을 하게 되면 어떤 공격을 어떤 부위로 하게 될 지 잘 묘사해주세요! 3번 공격을 당하게 되면 부상요소가 있습니다! 저번과 똑같아요! 반응은 8시 10분까지! -
556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7:42:29알겠습니다!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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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7:47:34그리고 저는 레스를 올려두고 밥을 좀 먹고 오겠습니다!! 그 동안에 어떻게 공략을 하면 좋을지 고민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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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7:48:11다녀와 캡틴! :3
으음.. 공략... 공략을 어쩌지... -
559 레이 (3686547E+5) 2019. 11. 24. 오후 7:55:56"계속 거꾸로 말하고 있는데요오오오!!!"
레이가 당황한 듯 말했다. 그러다, 에리스가 든 사과를 보더니....
"머리에 던지는 겁니다!!!"
페르소나가 들고 있던 사과를 던지라고 명령했다.
//박치기 말고 사과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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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레이 (3686547E+5) 2019. 11. 24. 오후 7:57:27캡틴 다녀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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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8:01:14태워준다고? 유우의 말을 듣자마자 힐끔 에리니에스를 보았다. 타오르는 횃불을 든 손, 반대편에는 뱀이 칭칭 감긴 팔… …어…어디에 타야 하는 거지…? 뱀 위에? 아니면 횃불 대신…?(?) 살짝 당황한 느낌으로 보고 있다가 에리니에스의 피눈물을 흘리는 눈(으로 보이는 부분)과 눈이 맞았다. 뱀이 감긴 팔의 손가락이 나를 가리키고 있다. 에리니에스의 입이 열리기 전에 나는 재빨리 시선을 돌리고, 다시 열심히 계단을 내려가기 시작했다. 아니야, 역시 저건 올라타거나 할 수 있는 존재가 아니야.
가쁜 숨을 몰아쉬며 병원 밖으로 나왔다. 마음만큼은 뛰쳐 나갔지만 몸은 여전히 따라주질 않았다. 그래도 절뚝거리는 것치고 굉장히 열심히, 그리고 빠르게 뛰었는데 말이지… 아무튼 병원 밖에는 마더 쉐도우가 있었고, 유우가 그 쉐도우를 크로노스로 분석하고 있었다. 아니, 외핵이랑 내핵 레벨로 파고든다니, 뭐야 그거 무서워.
“뭐야 그거 무서워. 진짜로 무서우니까 두 번 말할래. 뭐야 그거 무서워…”
콘크리트 바닥을 파고드는 뿌리가 점점 범위를 넓혀가는지 바닥에 금이 가고 있다. 일단 빨리 막아야 하는데.. 어쩌지, 질풍 속성이라고 해도, 어떻게 해야할지… 일단 공격을 해보는 게 좋을까? 하나미야 씨는 벌써 공격을 가한 모양이다. 나도 그 옆에서 에리니에스에게 말했다.
“일단 나무니까 태워보면 어떻게든 되겠지, 에리니에스, 전부 불태워버려.”
에리니에스가 횃불을 들고 쉐도우를 향해 뛰어들었다. 아아, 그야말로 무시무시한 광기와 복수의 여신이라는 말에 걸맞은 모습같다.
//일단 불부터 지르자!(방화범(? -
562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08:29그리고 밥을 다 먹고 왔습니다! 레스가 다 올라왔군요! 바로 이어서 할게요!
-
563 레이나주 ◆mgiYYLvERI (7527794E+5) 2019. 11. 24. 오후 8:10:17어흐흑 으흑흑 왜 항상 이벤트 할때만 시간이 나질 않는거야...
갱신 -
564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8:10:53레이나주 어서와!
앗...아아...(토닥토닥 -
565 PF SEV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15:07에리스가 든 사과는 마더 쉐도우에게 날아갔고 인형의 몸 부위에 맞았다. 그러자 인형의 시선이 에리스로 향했다. 한편, 에리니에스의 불꽃은 마더 쉐도우를 불태우려는 것처럼 활활 타올랐지만, 묘한 일이었다. 그다지 타격이 가지 않는 것처럼 보였다. 아니, 애초에 타격이 그다지 들어가지 않은 것처럼 인형은 키득거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우는 당황하기 시작했다.
"잠깐! 질풍 속성이면 불꽃에 약할텐데... 어째서?!"
ㅡ어없용서. 아않 지지 게에악 는나!
이어 마더 쉐도우 특유의 목소리가 울리기 시작했고, 나무에서 강철 줄 하나가 튀어나왔다. 그리고 그것은 빠르게 날아가며 페르소나를 향해서 나아갔다. 그리고 피할 일 없이 정말로 빠르게 페르소나의 발목에 묶였다. 잡아당기는 일은 없었지만, 강철 줄은 투명하게 사라져버렸고 인형은 키득거리면서 모두를 바라보았다.
ㅡ하하하캬! 하하하캬! 하하하캬!!
//참고로 속성 관계는 화염->빙결->전격->질풍->화염 순이랍니다. 화살표가 향하는 쪽이 강해요. 그러니까 화염은 빙결에 약하죠! 빛과 어둠은 상호 약점 관계! 아무튼...묶인 발목에 줄이 묶인 페르소는 다이스!
.dice 1 3. = 1
1.크로노스
2.에리스
3.에리니에스
반응은 8시 50분까지! -
566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15:34아앗! 레이나주...일단 어서 오세요! 그리고...(토닥토닥
-
567 레이 (3686547E+5) 2019. 11. 24. 오후 8:16:41레이나주 어사와! 아아앗...8-8
그리고 아싸 게임 승리했다:3!!!! 작정하고 악이 되었더니... 날 잡겠다고 벼르고 있다요... :3c -
568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8:20:32“윽… 어째서…”
약점 속성은 자세히는 몰랐지만, 유우의 말을 들어보면 일단 에리니에스 쪽이 우세한 속성인 것 같다. 하지만 방금 공격은 타격은 커녕, 아예 무효가 된듯한 모습이다. 효과가 하나도 먹히지 않은 느낌. 유우만큼이나 당황해서인지, 강철 줄이 튀어나오는 걸 보고 상당히 놀라 움찔해버렸다. 줄은 크로노스의 발목을 묶었지만 금새 투명하게 사라졌다. ...뭐지?
“…어떻게 된 일인지… 유우, 괜찮아? 분석 할 수 있겠어?”
크로노스가 묶여서 못하려나? 일단 유우를 향해 분석을 부탁해보자. 공격이 아예 먹히지 않는다니 이상하니까.
//분석부터 하고 덤빌 걸 그랬나... -
569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20:33게임 승리 축하합니다!! 레이주! 자..그럼 이제 마더 쉐도우와의 싸움에서 승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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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8:23:21앗 레이주 이긴거 축하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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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레이 (3686547E+5) 2019. 11. 24. 오후 8:23:50"우오아아ㅏ악!!!"
레이가 비명을 빽 질렀다. 나름 안정을 위해선지 축사를 웅얼거리던 그는 에리스를 바라봤다. 계속 봐도 무서운 건 사실이었다.
"인형을 잡아두세요!!"
인형을 잡아두면 어느정도 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컸다. 에리스가 인형을 향해 달려들었다.
//엄청 무서워진 하나미야 레이(17세). 닥돌을 택하다(???) -
572 레이 (3686547E+5) 2019. 11. 24. 오후 8:24:13예에! 고마워!!!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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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25:19그러면 두 분의 레스가 올라왔으니 바로 다음으로 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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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PF SEV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29:41"가능해! 크로노스가 묶이긴 했지만, 특별히 이상한 것은 느껴지지 않아. 바로 분석을 할게! 하지만 조금 시간이 걸릴거야!"
우이의 말에 유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마더 쉐도우에 대한 분석에 들어갔다. 좀 더 정밀 분석을 하려면 시간이 걸렸기에 지금은 불가능한 일이었다. 하지만, 최대한 빨리 분석을 하기 위해서 그는 열심히 집중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그와 비슷하게 에리스가 날아가서 인형 부위를 잡으려고 했다. 그리고 그것을 잡는 순간, 갑자기 투명한 강철줄이 반짝하고 반응을 보였다. 동시에 유우의 몸이 움찔했다. 그리고 스파크가 팍 튀면서 순간 그는 비틀거렸다.
"으악!"
순간적으로 몸이 움찔하는 것을 느끼며 그는 제대로 균형을 잡았다. 그리고 모두를 바라보며 괜찮다는 듯 손으로 제스쳐를 취했다. 이어 그는 다시 분석을 하기 위해 집중하기 시작했고, 그의 주변으로 여러 데이터가 홀로그램으로 떠오르기 시작했다.
한편 나무는 천천히 흔들리기 시작했고, 그 위에서 나뭇잎이 하나하나 떨어지기 시작했다. 이어 인형이 꺄르륵 웃기 시작하자 나뭇잎들이 마치 질풍처럼 몰아치기 시작했다.
/
나뭇잎이 향하는 대상은...?
Dice(1,2)
1.에리스
2.에리니에스
물론 회피를 해도 좋지만 공격이 불가능하고, 회피 다이스가 실패하면 데미지를 입게 되니 조심하세요! 방어도 가능합니다. -
575 PF SEV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30:03.dice 1 2. = 1
1.에리스
2.에리니에스
이런 실수를! -
576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8:35:07“유우! 괜찮아? 무슨 일이야?”
에리스가 날아가서 인형 부위를 잡자 뭔가… 스파크가 튄 듯한… 당황해서 유우를 보며 소리치고, 괜찮다는 듯한 제스처를 보고서도 안심하지 못했다. 대체 뭘로 공격한 거지? 아까 그 줄? …아무튼 분석은 시간이 좀 걸릴 것 같다. 다시 분석을 시작하는 걸 보고서야 시선을 쉐도우로 돌릴 수 있었다.
“큭… 뭔지 도통 모르겠지만 일단은 계속 공격해볼게. 에리니에스!”
질풍처럼 몰아치는 나뭇잎이 에리스를 향해 날아간다. 저쪽을 공격하는 틈을 타서 나도 공격하면 조금은 먹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하며 에리니에스를 부르자, 한번 더 에리니에스가 횃불을 휘둘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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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야스호주 (951375E+62) 2019. 11. 24. 오후 8:35:29완전부활!!! 다음턴부터 참가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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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레이 (3686547E+5) 2019. 11. 24. 오후 8:36:38나 지금 집네 와서 패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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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8:37:57야스호주 어서오고 레이주... ;ㅁ; 엩 이제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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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38:37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그러면..레이의 다이스는 제가 굴릴게요!
.dice 1 2. = 1
1.회피
2.회피 실패 -
581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38:54잘했어!! 다이스!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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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PF SEV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43:48"괜찮아! 갑자기 인형이 잡히는 순간 스파크가 튀어서 크로노스에게 전해졌어."
역시 몸이 찌릿하다는 듯이 그는 계속해서 분석에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역시 이번에도 불꽃은 마더 쉐도우에게 큰 타격을 주지 못하고 있었다. 분명히 속성으로는 약점이었지만, 약점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았다. 마치 내성이 있는 속성으로 공격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면, 그 느낌은 전혀 거짓이 아니었을지도 모른다.
아무튼 나뭇잎 공격을 에리스는 어떻게든 회피할 수 있었다. 물론 그 때문에 인형에서 떨어져야 했지만, 그래도 데미지를 입지는 않았으니 그게 어디일까? 한편, 분석을 하고 있던 유우는 분석이 끝났다는 듯이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알았어. 아무래도 이 마더 쉐도우는 모든 것이 거꾸로야. 상성 관계도, 데미지를 입는 것도 말이야. 지금 강철 줄은 크로노스와 연결이 되어있어. 그러니까 아까 인형을 잡을 때의 데미지가 나에게 전달된거야. 그러니까...지금 저 마더 쉐도우에게 데미지를 주려면..."
그는 이어 꿀꺽 침을 삼켰다. 그리고 거기서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아주 조금, 정말로 조금 그는 몸을 파르르 떨고 있었다. 그 이상 무슨 말을 더 할 수 있을까? 그 모습을 바라보며 인형은 키득거리면서 꺄르륵, 꺄르륵 소리를 내고 웃으면서 말을 하고 있었다.
ㅡ지야해당멸섬 서워싸 리끼악 은악. 자. 냐거쩔어? 까을있 수 킬시 을생희?!
/반응레스는 9시 15분까지! -
583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8:44:29그렇군... 데미지를 주려면 크로노스를 줘패야 하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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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48:28크로노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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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8:49:10크로노스를 때린다>데미지를 반대로 받는다>쉐도우가 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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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8:51:11크로노스의 반응을 보니 오답인가... :3 으음...
그럼 유우를 때리면 되는 건가!(안됨 -
587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8:52:46저기서 인형이 희생시킬 수 있을까 하는걸 보면 크로노스르 패는게 맞는 것 같기도 한데... 그냥 반대인거면 물로 공격을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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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8:53:30전격으로 공격하면 먹히겠네... 근데 우리 전격 타입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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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53:36아니요! 단순히 자신을 때려야 한다고 해서 당황하는 크로노스일 뿐이랍니다! 일단 이 부분에 대한 답은 저는 함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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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54:11약점이 아니어도 데미지는 분명히 들어가요. 여러분들 캐릭터들은 다 속성 공격이 아닌 평타도 가능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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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8:55:10그렇다면... 일단 인형을 패도 데미지는 들어가지만 크로노스(=유우)도 똑같이 데미지를 입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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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8:58:57>>591 아니요! 인형은 데미지를 입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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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9:06:26...그럼 나무를 뚜들뚜들해야하는건가... 아악 어째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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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08:55그냥 반대로라고 생각하면 쉬울지도 몰라요! 인형을 때렸는데 크로노스가 데미지를 입었으니..반대로 하면? 하지만 어쩌면..정말로 큰 반대로가 숨겨져있을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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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9:09:38크로노스를 회복시키면 인형이 데미지를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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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9:11:14크로노스를 회복시키면 인형이 데미지를... 그럴듯한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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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9:11:57근데 저희들 중에 회복이 가능한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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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12:05의논은 좋지만 반응레스는 9시 15분까지입니다..(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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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유키토주 (8893781E+6) 2019. 11. 24. 오후 9:13:19갱....ㅅ ㅣ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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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9:13:36"유우짱선배를 때리라는 건가요..."
아마도 저 인형과는 고통을 공유하고 있는 것 같으니 헥토르가 창으로 찌르기라도 했다간... 인형을 뚫어질 듯 쳐다보았지만 역시 답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시선을 돌리자 늠름하게 서있는 헥토르가 눈에 들어오고 있었습니다. 어떤 방식을 쓰더라도 진다면...
"어디를 공격해도 똑같다면 다같이 데미지를 입어버리면 됩니다!!!! 다들 눈 감아요 헥토르!!!"
명령과 함께 헥토르는 방패를 높게 들어올렸습니다. 방패에서 뿜어져 나온 빛은 충분히 시야를 가릴 수 있었습니다 -
601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9:14:55“…”
아연실색, 그 말 말고는 지금 상황을 설명할 말이 없었다. 뭐야, 모든 것이 거꾸로? 그럼 아까 유우가 말했던 약점도 반대고… 인형을 잡으면 아까 줄이 감긴 크로노스에게 데미지가 들어간다는 말이야? 그러면… 공격을 하면 할수록...
“…최악이야… 진짜…”
어떻게 해야 할지 갈피를 못 잡고 우왕좌왕하다가, 토키와 씨의 말을 듣고 일단 눈을 감았다. …에리니에스는 적당히 나무라도 때리고 있지 않을까…?
//아악 허겁지겁쓰느라 아무말이... 그리고 유키토주 어서와!!! -
602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15:02어서 오세요! 유키토주! 이벤트를 참여하시겠습니까? 그리고 다 같이 데미지라니? 유우와 인형을 동시에 공격한다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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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3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15:51레이주의 반응이 아직 올라오지 않았으니 5분만 더 기다려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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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9:16:10유키토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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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유키토주 (8893781E+6) 2019. 11. 24. 오후 9:16:37참여 가능할까요....!!! 우선 진행된 레스를 더 읽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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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17:48알겠습니다! 다음 턴부터 참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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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레이 (1894846E+6) 2019. 11. 24. 오후 9:17:53이이제야 밥을 먹었... 다음턴부터 참가할게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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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19:16어서 오세요! 레이주! 밥 잘 드셨나요? 그럼 다음 턴 갈게요!! 그런데 야스호는 그러니까 인형과 유우를 동시에 공격한건가요? 일단 판정을 해야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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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유키토주 (8893781E+6) 2019. 11. 24. 오후 9:22:45강철 줄이 크로노스에게 묶였으니 크로노스랑 인형과 엮인 것 같은데..... 유우한테 크로노스를 해제해보라고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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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9:23:57>>608 음... 전체 눈뽕이라도 해볼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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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24:57>>610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다음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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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PF SEV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31:48야스호의 말에 잠시 생각을 하던 유우는 눈을 감지 말고 그대로 떴다. 마치 그 빛을 바라보려는 듯, 피하지 않았고 크로노스 역시 눈을 감지 않고 그대로 그 자리에 있었다. 한편, 에리니에스는 그 동안에 나무를 열심히 때리고 있었다. 그와 동시에, 크로노스와 연결된 줄이 가볍게 흔들리는 듯 보였다. 하지만 유우에게 데미지를 가하지는 못했고, 빛이 사라질 무렵, 이상하게도 강철 줄이 해체되었다.
한편, 인형과 유우는 눈을 아파하며 상당히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었다. 아무래도 서로가 서로에게 데미지를 주면서 영향을 받은 모양이었다. 덕분에 인형은 마구마구 몸을 바둥거렸고 거꾸로 선 자세에서 제대로 자세를 잡았다. 그와는 별개로 나무는 마치 고통스럽다는 듯 꿈틀거리는 모습을 보이기 시작했다. 어째서 그런 것일까? 단순히 우연인 것일까? 땅 깊게 파고들던 나무 뿌리가 흔들리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을 아주 잘 보여주고 있었다.
"빛...큭! 적어도 마더 쉐도우의 시야를 조금은 뺏었을테니....큭!"
괜히 이를 악물며 그는 눈을 진정시키려는 듯, 숨을 고르기 시작했다. 한편, 똑같이 눈부셔서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지, 인형은 아무런 행동도 보이지 못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무의 나뭇잎이 빠르게 떨어지기 시작했고, 그것은 칼바람이 되어 누군가에게 날아가고 있었다.
//
.dice 1 4. = 4
1.에리스
2.에리니에스
3.핵토르
4.프로메테우스
공격이 날아가는 곳은 이 페르소나! -
613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9:35:02나무를 치는 것이 답이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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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37:44>>613 저는 함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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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9:39:42"엗...!?"
졸지에 눈뽕★을 당한 레이는 눈을 꽉 감았다. 순간적으로 무언가 굉장히 빛났다가 사라졌다.빛났다..사라져..♬
"으아아아아... 보이지 않아오오오오오... 그것입니까아아아아 *카마이타치 입니까아아아아!!"
*카마이타치: 앞발이 낫인 족제비 요괴
카마이타치가 아니건만 레이가 덜덜덜 떨면서 외쳤다. 그리곤 주변을 슬쩍 살폈다.
"지그으음 인형을 공격해도 되는 겁니까아아아....? 에리스으으!!!"
에리스가 치맛단을 펄럭였다. 인형의 다리를 잡으려는 것처럼 어둠이 일렁였다. -
616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40:27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야!!
-
617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9:41:20꺄하☆
레이에게 미안하지만 레이는 겁을 먹을 때가 가장 즐겁네!(??? -
618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9:42:36눈을 감았다 뜨자… 인형이 거꾸로 선 자세에서 제대로 자리를 잡고 있었다. 나무도 뭔가 꿈틀거리고 있고, 토키와 씨의 공격이 효과적이었나? 에리니에스의 공격이 효과적이었나? 잘 모르겠지만 아무튼, 똑바로 서 있는 지금이라면 화염 공격이 먹힐지도 모른다. 재빨리 인형을 가리키며 외쳤다.
“원래대로 돌아가기 전에 빨리…!”
에리니에스의 횃불이 한층 더 타오르는 느낌이 들었다. 뭐, 먹힐지는 모르겠다만.
//모든 걸 불태운다!! 하하하!(방화범(? -
619 무라카미 유키토 (8893781E+6) 2019. 11. 24. 오후 9:44:35"....그런건가."
강렬한 섬광이 폭발하듯이 발산된 뒤, 유키토는 아직 섬광의 여파에서 벗어나지 못한 듯이 눈을 찡그린 채로 애써 주변을 둘러보았다. 유우와 연결되어 있던 강철 줄이 끊어졌군. 이제야 저 나무에 매달린 인형과 강철 줄의 쓰임새가 짐작이 간다. 아무래도 줄이 연결된 당사자와 인형은 서로에 대한 피해를 거꾸로 입는 모양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확신은 서지 않는다. 어떠한 경위로 나무에 피해가 갔는지는, 유우가 당한 공격과 무관할 가능성도 있었다.
조금 더 시간을 들여 확실한 정보를 알아내어야겠다고 판단한 유키토의 눈 앞으로 쇄도해오는 나뭇잎들이 보였다. 그러나 프로메테우스가 그 궤적에 난입하여 세찬 나뭇잎 세례를 몸소 방어하려 했다. -
620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9:45:10"레이짱도 제법 재미있는 농담을 하네요!!! 그러게 눈을 감으라고 말했었는데!"
하지만 목적은 완수했습니다!!! 유우짱선배한테 연결된 줄이 풀렸으니까요!!!
"돌격!!! 돌격하는 겁니다 헥토르!!!!"
헥토르는 인형을 향해서 달리기 시작했습니다. 물론 혹시 모를 일이 벌어질때에 대비해서 창옆으로 그저 휘두르기만 하기로 했습니다 -
621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48:14그럼 모두의 반응이 올라왔군요! 판정으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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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PF SEV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9:53:05
아무래도 레이는 제대로 눈을 감지 못한 모양이었다. 허둥지둥하는 사이에 에리스가 인형의 다리를 잡으려고 했고 다시 거꾸로 자세를 잡으려던 인형이 그러지 못하도록 막았다. 한편 칼바람은 프로메테우스의 방어로 인해 유키토에게 닿지 않았다. 물론 방어를 했어도 데미지는 입긴 하겠지만 그렇게 큰 데미지는 들어가지 않았다. (-0.5 처리) 한편 야스호의 인형을 향해서 창을 휘둘렀다. 잡혀있는 인형은 그대로 베이기 시작했다. 하지만 인형은 키득거리면서 웃을 뿐이었다. 그래봐야 소용이 없다는 듯이...
하지만 그 순간이었다. 에리니에스의 불꽃이 인형을 덮쳤다. 그것을 맞아도 인형은 비웃고 있었지만, 강철줄을 따라 불꽃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그 불꽃은 곧 나무를 덮쳤다. 그와 동시에 인형은 크게 비명을 지르기 시작했고, 나무의 뿌리 역시 어마무시한 느낌으로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이내 강철줄이 끊어져버렸고, 그와 동시에 인형은 사라지듯 소멸했다. 하지만 나무는 사라지지 않고 계속해서 꿈틀거렸다. 그리고 들려오는 것은 쉐도우 특유의 목소리였다. 그 목소리는 더 이상 거꾸로가 아니었다.
ㅡ왜냐. 왜냐. 왜냐! 승리를 위해서 제대로 희생도 시킬 수 없는 너희들 따위가, 어째서! 나는, 나는 내가 원하는 세계를 위해서 악을 희생시켰는데.. 이미 각오의 차이가 큰데 어째서 너희같은 악에게!! 어째서!!
발악하는 목소리가 들려왔고 나무의 뿌리는 더욱 강하게 꿈틀거리기 시작했다. 그와 동시에 유우의 목소리가 모두에게 전해져왔다.
"조심해! 또 다시 강철줄이 만들어지려고 하고 있어! 아무래도...저 모습으로 보아... 일제 공격이야!! 모두들!"
이어 유우는 꿈틀거리는 나무를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어떻게 할지는 모두의 선택에 따라 달랐다.
/반응레스는 10시 30분까지! -
623 무라카미 유키토 (8893781E+6) 2019. 11. 24. 오후 9:57:07이제...... 원래 상성으로 돌아온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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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9:58:16“에리니에스, 전부 태워버려.”
불꽃이 효과가 있던 모양이다. 하나미야 씨가 인형의 다리를 잡은 덕에 통한 걸까. 불에 탄 인형은 그대로 사라졌고 남은 것은 나무 하나. 하지만 저 나무는 끈질기게 꿈틀거렸다. 거꾸로 말하는 게 아닌, 제대로 된 말이 쉐도우에게서 들려왔지만 굳이 상대할 필요는 없겠지. 저번 사건에 비춰봐서는 아마 쉐도우를 끝장내고 나면 장본인은 기억도 못하는 것 같고.
“강철줄이건 뭐건 간에, 만들 틈도 주지 말고, 전부 태워.”
공격하기 전에 먼저 선수를 치는 것, 누가 그러지 않았던가? 최선의 방어는 공격이라고. 지팡이를 들어 쉐도우를 가리키며 말하자 에리니에스가 한번 더 횃불을 휘둘렀다.
//이틈을 타서 태워버리자!!! 하테노 블레이즈 파이어!!!!!(뭔가 이상함 -
625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0:00:38갹 이번 턴만 패스!! 기침이 안 멎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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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01:02앗..알겠습니다!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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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03:59정확히는 인형이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오면 상성이 원래대로 돌아온답니다. 그리고 쉐도우의 본체는 이미 다들 예상했다시피 인형이 아니라 나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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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10:05:57"헥토르 방패를 던져요!!!"
다른 사람들이 공격을 한다면 데미지를 입지 않게 하는것이 내가 할 일입니다!!! 이기는 해도 지금은 공격이 필요한 순간... 최고의 방어는 공격!!! 그렇다면 방패를 던지는 것이 답이겠네요!!! 인형이 아니라 나무가 본체인거라면 처음부터 그쪽을 공격했을텐데 말이에요!!! 패턴을 피하는 거라니 왠지 RPG게임이라도 하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야 하지만 그건 그것대로 좋네요!!! 일이 끝나면... 뭐 어떻게든 되겠죠!!!
"예에에에이!!!!!!!! 캡틴 HATENO가 누구냐!!! 나야 나!!!! 토키와 야스호가 진짜 캡틴 HATENO다!!!!!" -
629 무라카미 유키토 (8893781E+6) 2019. 11. 24. 오후 10:06:13무언가 기분이 나쁘다. 분위기 자체도 썩 사람 기분을 좋게 만드는 곳도 아니었고. 어두컴컴하고 음침한 공기가 주변을 감도는데다가, 불가사의한 인형의 키득거리는 웃음소리는 듣는 상황이라..... 한 가지 호재는, 그 기분 나쁜 인형이 불에 사그라져 없어져 버렸다는 것 정도?
"아무거나 희생한다고 희생이 아니다."
하지만 유키토는 마치 나무가 발악을 하듯이 거대하게 격동하는 모습을 보며 다시금 표정을 굳혔다. 그 후의 일격을 대비하여 신중을 기울이는 것도 있거니와 무엇보다도 그 나무에서 뿜어나오는 억울한 말투에 저도 모르게 고개를 젓는다. 여러모로 부족한 사람이고, 그에 맞지 않는 능력을 가졌다. 원하는 세계라고? 본인이 아니면 그런 세계를 또 누가 원할지 모르겠다. 게다가 그것을 실현하는 방법도 참.
".....삼류다."
이어서 그는 일제공격이라는 말을 듣자 프로메테우스에게 회피를 명령했다.
.dice 0 1. = 1
0 회피 실패
1 회피 성공
//다이스가 이게.... 맞았던가요..... -
630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09:16>>629 앗. 아니요! 일제 공격은 말 그대로 바로 일제히 공격을 가하라는 이야기랍니다!! 그러니까 우리가 공격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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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무라카미 유키토 (8893781E+6) 2019. 11. 24. 오후 10:10:39>>630 그렇군요!!!! 그럼 공격으로 바꾸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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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13:44알겠습니다! 그러면 다음으로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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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PF SEV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21:15또 다른 인형이 나오지도 못하게 뿌리 끝까지 불로 태우고, 딱딱한 방패가 나무의 줄기에 꽂혀 토막내듯 흠집을 냈고, 이내 거대한 몸집이 나무에게 공격을 가했다. 말 그대로 흔들리던 나무는 그대로 그 기둥이 두동강나면서 뒤로 쿵하는 커다란 소리와 진동을 내면서 넘어졌다.
꿈틀거리던 나무, 아니. 마더 쉐도우는 발악하듯 더욱 크게 꿈틀거리는 듯 했지만, 더 이상 힘을 내지 못하는지 그대로 움직임이 멈추었다. 그와 동시에, 방금 전까지 들려오는 목소리와는 다르게 전혀 다른 칙칙한 목소리가 마더 쉐도우로부터 흘러나왔다.
https://streamable.com/twwty
(동영상 참조 - 익명 동영상 업로드 사이트입니다.)
이내 그림자는 천천히 줄어들기 시작했고 그 형태가 소멸하듯 뿌리 끝까지 사라지기 시작했다. 그리고 모두의 눈앞에 보이는 것은 기절한 것으로 보이는 시카모토 아이토의 모습이었다. 그리고 저번, 사이카때와 똑같이 그의 몸에서 검은색 씨앗처럼 보이는 무언가가 튀어나왔다. 그때처럼 겉면에 금이 가 있는 모습이 상당히 인상적인 모습이었다.
"역시, 이번에도 저게..."
그 모습을 확인하며 유우는 주변을 확인했다. 마치 누군가를 경계하듯이, 이어 잔뜩 긴장한 표정으로 그는 빠르게 탐색을 하려는 듯, 주변을 바라보았다.
/전투에서 승리했습니다! 2번째 마더 쉐도우도 무사히 이기셨어요! 반응은 11시까지! -
634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0:22:25에에엗...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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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5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24:47....어음... 역재생을 하긴 했는데... 잘 못알아듣겠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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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무라카미 유키토 (8893781E+6) 2019. 11. 24. 오후 10:25:24으아아아아악.... 저게 뭐야...................... 여러분 수고하셨어요!! 저는 늦은 저녁을 먹으러 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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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0:25:35엗 우이주 역재생 어떻게 하는 건지 알려줄 수 있어...?;ㅁ; 지금 나는 역재생을 할 줄 몰라...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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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25:56그 와중에 참 어리석구나는 너무 또렷하게 들려서 울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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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27:03유키토주 다녀와!! :3
>>637
어어 그게... 어플 중에 음성 인버터라는게 있거든...
헤드셋 음량을 최대로 하고(...)핸드폰을 가져다대서 어플 켜서 녹음하고 그걸 역재생했어...ㅋㅋㅋㅋㅋ... 컴으로는 어케 하는지 나도 몰라... -
640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0:27:06첫 부분은 안녕하세요로 들려서 어라아아아 하고 있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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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27:16아직 이벤트는 끝나지 않았지만..아무튼 식사 맛있게 하세요! 유키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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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27:52왜 그런 인간과 함께하는 것이냐...라는 게 들린 것 같은데...
....쉐도우가 페르소나에게 말하는 건가 이거...? -
643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0:28:14>>693 그렇구나...!!! 으아아아 핸드폰 전원 나갔는데 우째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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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29:08그 와중에 역재생인 것은 바로 간파하시는군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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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29:09사실 이 방법으로 해서 그런지 노이즈가 제법 있어서 잘 못 듣겠지만...
대충 느낌을 보니까 페르소나한테 왜 그런 인간들하고 함께 행동하냐! 우릴 부른 건 인간의 (잘 못들음)인데 어쩌고 저쩌고 참으로 어리석구나 어쩌고저쩌고(못들음)정도...인거 같...나....?(자신없다 -
646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29:51>>644
아니~ 마침 딱 오늘 낮에 대탈출 VOD를 봤는데 거기서도 역재생이 나왔거든~ 우연이네 우연! -
647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30:48>>6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요. 기분입니다. 메시지를 조금 알려드릴게요! 어느 부분을 알고 싶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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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10:30:52왜 그런 인간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냐 우리를 이 땅에 부른 것은 인간의 어둠과 거기에 있는 그 자인데 왜 그자와 함께 행동하는 것이냐? 참으로 어리석구나 너희들의 어리석음을 스스로 속죄해라 언젠가 마주할 진실에 절망해라
대충 이런 내용이네요! -
649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31:33오오 야스호주 굉장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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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0:32:14전부 다...!! 라고 하려고 했는데 야스호주 대다니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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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32:29>>647
ㅋㅋㅋ야스호주가 말해주긴 했지만... 그냥 전문 주시죠(얼굴에 철판(??? -
652 야스호 (951375E+62) 2019. 11. 24. 오후 10:33:33근데 이게 정환한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어리석음을 스스로 ##해라 인건 확실한데 속죄인지 사죄인지 뭔지도 모르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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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33:37네. 괜찮습니다! 힘을 가진 자들이여. 왜 그 인간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냐. 우리를 이 땅에 부른 것은 인간의 어둠과 거기에 있는 그 자인데 왜 그 자와 함께 행동하는 것이냐? 참으로 어리석구나. 너희들의 어리석음을 스스로 저주해라. 언젠가 마주할 진실에 절망해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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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0:34:28진실에 절망해라 를 안녕하세요 로 들은 레이주의 청력은 도덕책... :ㅁ
으에에 어질어질하다.. 얼른 써와야겠다..!! -
655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36:20끝난 건가? 마더 쉐도우는 그대로 움직임을 멈췄다. 가만히 주시하고 있다보니 뭔가… …지금까지와는 다른 목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무슨 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묘하게 소름끼치는 소리. 살짝 미간을 찌푸렸다. 그래도 소리는 그리 길게 가지 않았다. 쉐도우는 곧 소멸했고, 시카모토 아이토와 검은 씨앗 같은 것만이 남겨졌다.
“…저번하고 똑같아, 그럼… …그 전신이 시꺼먼 변태도 나오겠네.”
저번에도 그러지 않았던가? 유우처럼 주변을 경계하며 돌아보았다. 또 어디서 확 튀어나오는 거 아니야? 이번에도 헛소리를 지껄인다면 바로 지팡이로 패주겠어.
//하지만 우이쟝은 역재생을 모르는걸루... :3
암튼 굉장해... 역재생 준비한 캡틴도 굉장하고 그걸 들은 야스호주도 굉장하고... -
656 야스호주 (951375E+62) 2019. 11. 24. 오후 10:40:12느워어ㅓ... 슬슬 끝인것 같으니 먼저 가보겠읍니다... 체력적으로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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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41:19야스호주 잘가! 푹 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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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0:42:45"우에에에에에에에 무엇입니까아아아아아 이번에는 또 무엇이이이이이!!!"
소름끼치는 목소리에 레이가 파들파들 떨면서 외쳤다.
"무슨 말인지이이 모르겠습니다아아아아 알려주세요오오오!!! 이게 무엇인지이이이이!!!"
이미 사라진 쉐도우를 향해 외치던 레이는 염주를 꼭 쥐었다.
//와일드쟝이 나타난다면 아마 패닉에 비명을 지르는 레이쟝을 볼 수 있지 않을까:3 -
659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0:43:02야스호주 잘가...!!
나도 슬슬 한계네에에...(털ㅆ꺽 -
660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44:05안녕히 가세요! 야스호주!! 하지만 바로 다음으로 끝납니다! 여러분!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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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PF SEV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49:10"나도 몰라. 그리고 나카하라의 말이 맞아. 내 예상이 맞다면..."
그와 동시였다. 겉면이 금이 간 씨앗은 공중으로 붕 떠올랐고, 근처에 있는 건물 위로 솟구쳤다. 그리고 그 건물 창문 너머에서 전에 모두가 만난 적이 있는 바로 그 와일드의 모습이 보였다. 와일드는 정말로 가볍게 그 씨앗을 채갔고 창문 너머로 모두를 바라보았다. 그리고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뒤로 돌아서려고 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우는 앞으로 달려가면서 외쳤다.
"기다려!! 와일드! 역시 이번에도... 너는 대체 뭐야?! 왜 이런 일을 하는 거야?!"
"...말했을터다. 꺼지라고..."
쉐도우 특유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가운데, 와일드의 모습은 마치 처음부터 너희들을 상대하지 않겠다는 듯, 그 너머로 사라져버렸다. 정말로 모두는 안중에도 없다는 듯이, 그렇다는 듯이... 그 모습을 멍하니 바라보며 유우는 괜히 이를 꽉 악물었다. 괜히 분하다는 듯 표정을 지으며 주먹을 꾸욱 쥐고 이를 악물면서 고개를 내리는 것이 정말로 분한 감정을 그대로 보여주고 있었다.
아무튼 그거와는 별개로, 이제는 뒷정리를 해야만 했다. 유우는 쓰러진 형사를 바라보더니 모두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이대로 반전세계에서 원래대로 돌아가면 안될테니, 나는 나대로 뒷정리를 하도록 할게. 모두는 먼저 반전세계를 나가줘. 페르소나 앱을 이용하면 나갈 수 있을 거야. 나는 이 사람을 병실로 데려간 후에 제대로 눕히고 돌아가도록 할게. 다들 오늘도 수고했어."
모두를 바라보며 애써 웃는 유우의 모습은 정말, 말 그대로 애써 웃는 모습에 가까웠다. 그런 미소를 보이면서 유우는 아이토를 데리고 병원으로 천천히 향했다. 그들이 돌아가고 말고는 자신의 자유였다. 하지만 적어도 유우는 지금 당장, 누군가와 이야기를 하고 싶진 않은 모양이었다.
"........."
"...와일드. 찾았다."
그리고 그곳에서 조금 떨어진 골목길에서 여성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그것은, 명백히 살기를 가득 품은 누군가의 목소리였다.
/오늘 이벤트는 여기까지입니다! 뒷부분은 좀 압축하긴 했는데, 아무튼 많이들 피곤한 모양이니! 다들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
662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52:07...마지막 유키쟝인가...(흐릿
아무튼 수고했어 캡틴!!! 다들 수고했어!!! -
663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0:56:52알고 보니 와일드에게 원한이 있는 NPC일지도...(??) 아무튼 역재생 트릭이 바로 간파된 것은 조금 아쉽군요! 뭐지? 이거 영어인가? 외국어인가? 에일리언? 막 이런 것을 기대했는데! ㅋㅋㅋㅋㅋㅋ 다들 머리가 좋아요. 진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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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나카하라 우이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0:57:58ㅋㅋㅋㅋㅋㅋ아니 그래도... 역재생은 들으면 딱 티가 나니까...? 어쩔 수 없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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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1:02:34제 동생은 모르던데..(시선회피) 아무튼 이번 이벤트의 질문 사항이 있다면 얼마든지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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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무라카미 유키토 (8893781E+6) 2019. 11. 24. 오후 11:05:12먹고 돌아왔습니다!!!!!!!! 막 종료된 참이네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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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1:05:29...와일드는 진짜 정체가 뭐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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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1:05:34다들 고생했어!!!>:ㅁ
괜찮아 캡틴.. 난 안녕하세요 치즈세계에서왔어요 안녕하세오르. 곗예스수즈아이에요. 안ㅇ이죽어주세요. 안녕하세시즈하세요. 한 디올르에스. 라고 들렸어:3 -
669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1:06:49계속 안녕안녕안녕 해서 쉐도우는 인사성이 바른 프렌즈구나!!!(???) 라고 생각했다구!!>: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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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1:07:2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줔ㅋㅋㅋㅋ앜ㅋㅋㅋㅋ
유키토주 어서와! :3 -
671 花宮 影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1:07:53유키토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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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무라카미 유키토 (8893781E+6) 2019. 11. 24. 오후 11:08: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인사빌런 쉐도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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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레이주 (1894846E+6) 2019. 11. 24. 오후 11:11:41쉐도우를 인사빌런으로 만들었닥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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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1:12:27ㅋㅋㅋㅋ인사빌런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도 처음에 아 역재생이구나!하고 당당하게 어플로 역재생 했는데...
들으면서 ....으...? 으으???? 대체 무엇????이러고 그랬어ㅋㅋㅋㅋㅋㅋ -
675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1:15:52>>666 어서 오세요! 유키토주!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667 (삐이-)입니다!! 저는 분명히 말했습니다!!
>>668 아앗...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그렇게 들리기도 하지요! -
676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1:17:16아무튼 대형 떡밥 하나를 던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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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유키토주 (8893781E+6) 2019. 11. 24. 오후 11:19:30>>675 넵!!!!! 이제 답레를 써올리면 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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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1:22:09네! 편하신대로 올리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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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1:22:33힘을 가진 자들이여. 왜 그 인간과 함께 행동하는 것이냐. 우리를 이 땅에 부른 것은 인간의 어둠과 거기에 있는 그 자인데 왜 그 자와 함께 행동하는 것이냐? 참으로 어리석구나. 너희들의 어리석음을 스스로 저주해라. 언젠가 마주할 진실에 절망해라.
확실히 대형 떡밥이긴 하지... :3
왜 그 자와 함께하는 것이냐...라니... 음....
힘을 가진 자들 = 적격자, 그 인간 = 호시카와 유우 라고 놓고 보면 뭔가 엄청나게 무서운 뜻이 되어버리는 것 같기도 하고...?
이게 맞는건지는 모르겠고... 아님 힘을 가진 자들 = 페르소나, 그 인간 = 적격자들 라는 것도 생각해보긴 했는데 으음... 첫번째가 더 아다리가 맞는 거 같기도 하고...(?????
악 머리 과부화다!!! -
680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1:23:38아니 첫번째가 아니라 두번째가 더 맞는 거 같..다고...(흐릿
과부화된 나머지 뇌가 망가져버린 것인가...(? -
681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1:25:30일단 힘을 가진 자들의 의미는 적격자가 맞습니다. 그 이외에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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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1:26:35...아...않이... 그럼 '그 인간'은 누구에요 제발 가르쳐줘 아아악 누굴 뜻하는거야!!! 내 첫번째 가설이 틀렸다고 해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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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1:28:34저 쪽으로 걸어가는 야마다 씨일지도 모릅니다!
지나가던 야마다 씨:......?! -
684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1:31:41(의-심)
으음... 아무튼 뭐... 여러모로 굉장했어 오늘! :3 -
685 유키토 - 유키 (8893781E+6) 2019. 11. 24. 오후 11:35:50"말 그대로의 의미."
그렇게 말을 마치고 유키토는 조용히 남은 우유를 홀짝이는 것으로 침묵을 이어갔다. 그의 말을 끝으로 기묘한 적막감이 조금 오랫동안 이 공간에 맴도는 듯 싶었다. 그저 유키토의 착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주변에 홍차와 우유의 달콤한 향기가 가득히 만연한 가운데, 그 적막감은 조용하고도 무겁게 달콤한 잔향 사이에 맴돌았다. 마치 홍차에서 흘러나온 은은한 생강향처럼 침묵이 이어졌고, 유키토는 그저 그 침묵을 음미했다.
".....충분해."
세상을 지킨다는 막중한 임무를 맡게 되어버렸다는 것은 응당 쉽지 않은 일이며, 부담스러운 것임에 틀림없다. 하지만 영웅적인 행동은 어떤 보답과 보상에 맹목적인 행동이 아니기에 영웅적인 행동으로 칭송 받는다고 생각했다. 그렇다고 내가 영웅인고 하면, 딱히 그렇다고 자부하기는 창피하지만 여하튼 별로 보상을 원치 않는 것은 사실이다. 무엇보다도, 그는 그녀가 호시카와라는 자신의 가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으며 특히 자신들의 사명과 어떻게 연관지어 생각하는지 매우 궁금했다.
".....호시카와란 건 내가 원하는 것을 이뤄주지 못한다. 나는 모두의 행복을 원하고, 그건 가문따위보다도 너와, 나와, 우리 모두의 개인적인 노력에 달려있으니."
우유를 한모금 마시며 한차례 목을 적시고, 무덤덤하게 말을 뱉어낸다. 다소 비장함이 느껴질법한 언사였음에도 그의 말투는 일상적이고 평온했다. 그것이 현실에 동떨어진 이야기라 하면, 분명 틀린 말은 아니지만 그의 머리 속에서 모두의 행복을 이루는 수단은 아무리 생각해도 그 방법만큼 궁극적이고 근본적인 것이 없었다고 항변하리라. -
686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1:40:14>>684 그렇게 생각해준다면 정말로 다행입니다! 나름대로, 긴장을 많이 했었어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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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유키토주 (8893781E+6) 2019. 11. 24. 오후 11:42:47와일드는 나쁜 놈....이 맞는건가요? 나쁘다는 것도 뭔가 의도는 좋았는데 수단이 나쁘면 아닌건가......... 하여튼 전 저 대사의 그 '인간'이 와일드가 아닐까 느낌적인 느낌이 가는데.....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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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유키-유키토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1:46:23"호시카와 가문의 다음 후계자인 저에게, 호시카와 가문 따위가 중요하다고 말하다니. 엄청난 용기인데요? 당장 학교에 가면 저에게 잘 보이려는 이들이 얼마나 많은지 아세요? 무라카미 선배? 저만이 아니라 유우도 마찬가지고요."
그것은 틀림없는 사실이었다. 호시카와라는 이름은 하테노 시에서 정말로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었다. 하테노 시를 발전시킨 것은 사실상 호시카와 가문이고, 당장 많은 이들이 다니는 고등학교를 설립하기도 하였으며, 그 외에도 하테노 시의 여러 분야에 도움을 준 오래전부터, 이곳을 수호하고 지킨 가문이었다. 그런만큼, 유키와 유우에게 다가오는 사람들은 많았다. 당장 학교 교사들 중에서도 잘 보이려는 이들이 있을 정도였으니까.
정말로 흥미롭다는 듯이 그녀는 무라카미 유키토. 그를 바라보았다. 충분하다고 이야기를 하며, 더 나아가 호시카와 가문을 부정하는 듯한 그 말투에 흥미를 강하게 느끼면서 그녀는 흥미롭다는듯 흐응- 소리를 내면서 그를 빤히 주목했다.
"재밌네요. 무라카미 선배. 이거 알아요? 저는 무라카미 선배 같은 사람을 좋아해요. 그렇게, 가문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가문의 힘에 의지해서 뭔가를 얻어내려는 사람이 아니라 그렇게 말하는 사람. 물론 호시카와 가문의 다음 후계자로서, 지금의 발언은 조금 생각을 하게 되지만 유키로서는 꽤나 그런 말을 좋아해요."
마음에 들었다는 듯이 그녀는 눈을 곱게 접어 웃은 후에 마지막으로 홍차를 천천히 한 모금 마셨다. 그리고 그의 눈동자를 똑바로 바라보려고 하면서 이야기했다.
"그렇다면 저에게 보여주겠어요? 선배가 말하는 그 개인적인 노력이라는 것을 말이에요. 그렇게까지 말할 정도이니, 그냥 이상향을 읊은 것은 당연히 아니겠죠?" -
689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1:46:54>>687 나쁩니다. 어떤 변명을 해도 얘의 행동은 쉴드를 칠 수 없어요.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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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1:50:22핫... 그럴수도 있겠다...
난 쉐도우가 한 말이라서 무의식적으로 그.. 뭐지... 와일드편(?)에서 하테노 블레이즈를 보고 한 말이라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면 유키토주 말도 일리가 있어...!!!! -
691 ◆2wTOlAOK9E (1881732E+5) 2019. 11. 24. 오후 11:53:29모든 것은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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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우이주 (535871E+61) 2019. 11. 24. 오후 11: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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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2wTOlAOK9E (9119556E+5) 2019. 11. 25. 오전 12:06:04ㅋㅋㅋㅋㅋㅋㅋㅋ 슬슬 떡밥은 천천히 풀리게 될 거예요! 역시 여기서 적절하게 던지길 잘 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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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우이주 (9901359E+5) 2019. 11. 25. 오전 12:16:59ㅋㅋㅋㅋㅋㅋㅋㅋ...차분하게 기다려보갔어...(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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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유키토 - 유키 (7033171E+5) 2019. 11. 25. 오전 12:17:17"그 말은, 네게도 그만큼 호시카와가 중요하다는 것인가?"
호시카와가 대단히 명성이 깊다고 해도, 호시카와의 이름 자체에는 무게가 없다. 가치도 없다. 그저 그 이름을 가진 이들의 행적에 가치와 의미가 부여되는 것이다.... 라고 그는 생각했고, 그런 생각 끝에 유키토는 그녀에게 반문했다. 과연 너에게 있어서도 호시카와는 그저 이름 자체로서 의미를 가질 정도의 중요한 무언가인가? 만일 그렇다면..... 조금 실망스러울 것이다. 그것이 완전히 잘못된 행위는 아니지만 올바르게 추구하는 길도 아니었다.
"나는 호시카와가 싫은게 아니다. 단지 개인의 힘과 노력을 집어삼킬 정도의 강대한 힘을 경계할 뿐. 가문, 계층, 신분.... 이런 것들에 있어서 힘의 편중은 아무래도 좋지 않다."
그렇게 말하며 유키토는 턱을 괴었다. 이러한 말은 그 역시도 약간은 밖으로 꺼내기에 부담스러운 말인듯 하다. 게다가 이렇게 반 권위주의적인 의견을 권위의 옥좌에 앉아있는 그녀의 앞에서 피력한다니, 자신이 생각하기에도 너무 치기에 어려 도박을 행한 것이 아닐까 우려되었다. 그러나 적어도 그녀의 말이 있는 그대로의 진실이라면.... 참작의 여지가 있지 않을까?
"훗, 무얼? 어떻게? 죽을 때까지 궁구해야 하는 것을 당장 보여달란 말인가?"
유키의 그 말을 듣고서는 나도 모르게 조그마한 웃음이 튀어나왔다. 그와 함께 천천히 고개를 내저었다.
".....허나, 지금은 참된 희생이 무엇일지 궁금해졌다..... 그걸 추구하고자 노력한다면 행복하겠지. 너에게도 그런 것이 있나? 자신의 힘, 노력, 그 힘을 온전히 발휘하면서 맹렬히 좇아갈 무언가가." -
696 유키-유키토 (9119556E+5) 2019. 11. 25. 오전 12:27:54"그렇다면 그것에 대해서 확실하게 이야기하도록 할까요? 저에게 있어서 호시카와 가문은 자긍심이 느껴지는 가문이고 제가 이어가야 할 길의 연장선이며, 저의 목표예요."
호시카와가 중요하냐고? 대답할 곳도 없는 말이었다. 그녀는 자신의 가문에 그 누구보다 자긍심이 있었다. 대대로 이 땅을 지켜오고, 하테노 시를 키워온 집안이 바로 자신의 집안이 아니던가. 그 이름은 절대로 폼이 아니었고 가벼운 것이 아니었다. 어린 시절부터 자신이 그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을 했던가. 하나하나 익숙해지고, 능숙해지며, 더 나아가 자신 역시 그 이름에 걸맞는 이가 어느 정도 되었다고 생각했다. 물론 단 하나. 유일하게 가지지 못한 것이 있었다. 하지만 그것은 아무리 욕심을 낸다고 한들, 절대로 가질 수 없는 것이었다. 그것만이 그녀에게 있어 유일하게 안타까운 점이었다.
"솔직히 이야기를 하자면, 선배가 졸업 후에도 가는 곳이 없다면, 호시카와 가에서 고용하고 싶을 정도예요. 하지만 선배는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겠죠?"
그의 말을 들으면서 그녀는 살며시 팔을 뻗어서 그에게 내미는듯 했지만, 곧 팔을 사르륵 내리면서 다시 원래의 자리로 돌렸다. 그리고 그의 물음에 웃음소리를 내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정말, 제가 가문의 이름을 방패로 삼고, 아무 것도 하지 않는 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제 목표는 이 하테노 시를 언제까지나 이 자리에서 지키는 거예요. 제 부모님이, 조부모님이, 조상님들이 그랬던 것처럼. 이 땅은 오래전부터 저희 집안이 살아왔던 터전. 그리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친구가 살아가고 있는 땅. 그 모든 것을 위해서라면, 전 아무 것도 아깝지 않아요. 저도 그 뒤를 이어서 지원하고 싶고 지키고 싶어요. 모두가 살아가는 이 땅에서. ...한 가지. 동생을 가진 누나로서 부탁을 하자면, 유우 앞에서는 그런 말을 하지 말아주세요. 그 애는... 호시카와 가문의 사명을 수행하려고 하는 그 애 앞에서 호시카와 가문의 사명을 무시하거나 짓밟는 식으로 말하진 말아주세요. ...저에게 하는 말은, 나쁘지 않으니까 넘어갈게요. 하지만..."
이어 그녀는 찻잔을 조심스럽게 들어올린 후에 싱크대로 가져갔고, 그것을 깔끔하게 씻은 후에 원래의 자리에 내려놓았다. 그리고 그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유우가 상처받을 수도 있는 말을 하면, 그땐 저도 무슨 말을 할지 모르거든요." -
697 ◆2wTOlAOK9E (9119556E+5) 2019. 11. 25. 오전 12:31:33분위기만 보면 상당히 아슬아슬해보이지만, 이런 입장차 일상 너무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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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우이주 (8983855E+5) 2019. 11. 25. 오전 12:40:58(흥미진진)(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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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유키토 - 유키 (7033171E+5) 2019. 11. 25. 오전 12:55:22"........."
그의 침묵이 길어졌다. 납득이 갈 수밖에 없는 이야기였다. 적어도 그녀의 입장에서, 그녀의 시각에서 고려한다면 그렇다. 하지만 끝끝내 의문이 남는 것은, 과연 호시카와라는 독립적인 영향력이 존재하고 그것에 맹목적이 되어야 하는지에 대한 이유였다. 유키토의 눈으로 보아도 그녀가 그렇게 경도되어 있는 모습으로는 전혀 보이지 않았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호시카와라는 이름의 영역 안에 있는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그녀라면, 그렇게 철두철미하고 초인적인 능력의 그녀라면 자신을 둘러싼 영역마저도 오히려 자신의 발판으로 삼을테지. 유키토의 시각에서 그녀는 그만한 야망의 소유자로 보였다. 다만......
"...........무리하지는 마라. 너를 만족시킬 정도면 충분하지 않나."
내게 저런 상황이 주어졌더라면, 아마 나 또한 유키와 마찬가지의 성품과 성향과 성정을 지니고 지금까지의 그녀의 행보와 닮은 모습으로 살아왔을 것이다. 비단 내가 아닌 타인이라도 그 환경 안에서는 비슷비슷하게 자라나겠지. 어떤 성격의 차이는 조금 있을지얹정 갖추는 소양이나 능력은 엇비슷할테다. 그런데 만일 호시카와 유키토라는 인간이 있었다면, 그의 인생을 생각해본다면, 지금의 무라카미 유키토의 시선으로만 바라본다면, 정말 무리로 가득한 인생 같다. 그리고 그 인생에서는 어떤 숭고함과 신성함도 발견하지 못할 것 같다. 적어도 그의 눈으로는..........
"....너희 남매의 공통점은 사람이 너무 착하다는 거야."
조용히 눈을 감고서 유키의 장설을 들은 뒤에도 그는 침묵을 이어나갔다. 그녀가 가진 치밀함의 궁극적인 목표는 아주 원대한 지점을 향해 있다. 하지만 출발을 위한 진정한 원동력은 대체 무엇일까? 유키토에게는 아직 그녀에 대한 의문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굳이 그것들을 입 밖으로 내지는 않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우를 위한 당부의 몇 마디를 덧붙이는 것을 듣고는 묵언 끝에 입가에 부드러운 호선을 그리며 대답했다.
"충분히 나를 믿어라. 최선을 다해 배신하지 않겠다. 가문을 전제로 한 보상과 계약으로 맺어진 관계보다는, 이런게 더 와닿지 않나."
그렇게 말하며 유키토는 컵에 끝자락에 매달려 있던 우유 한 방울을 털어넣었다. 유우에게 상처를 주지 말라는 말은 굳이 말로 오갈 필요도 없을 정도였다.
//.....아아아 유키랑 일상 돌리는거 너무 재밌는데.... 슬슬 가봐야겠습니다!!! 고로 여기서 끊거나 킵을 해주시거나 캡의 뜻대로 하심 되겠습니다!!!! 저는 이만! 다들 굿밤!!!! -
700 유키토 - 유키 (7033171E+5) 2019. 11. 25. 오전 12:57:41>>699 앗.... 복붙 잘못했다......
그렇다고 완전히 호시카와라는 이름의 영역 안에 있는 것으로 보였다.
->
그렇다고 완전히 호시카와라는 이름의 영역 밖에 있는 것으로 보이지는 않았다. -
701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전 1:02:10구에에에 자고 싶다요오오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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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유키-유키토 (9119556E+5) 2019. 11. 25. 오전 1:06:13"그건, 선 안에 있지 않기에 가능한 이야기에요. 그런 시선은 익숙해요. 무리하는 것 아니냐? 무리할 필요 없어. 그냥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충분해. 또 그렇게 무리하면 어떡해? ...하지만, 그건 모두 선 안에 있지 않기에, 자신이 관계자가 아니기에 가능한 이야기예요."
무리하지 마라, 너를 만족시킬 정도면 충분하지 않냐. 그 말에 그녀는 강한 거부감을 표현했다. 자신이라고 이 집에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은 아니었다. 하지만, 그럼에도 자신은 태어났고 자신은 태어날 때부터 호시카와 가문의 다음 후계자였다. 쌍둥이 동생보다 먼저 태어났다는 이유만으로 그렇게 운명이 정해졌고 가야 할 길이 정해졌다. 무리를 하지 않으면 유지할 수 없었다. 그렇기에 그녀는 무리를 해서라도 지금의 자신의 능력을 만들어냈다. 호시카와 가문의 다음 후계자에 걸맞게... 누군가의 위에 서는 자는 필시 그렇게 해야만 하지 않는가. 그게 바로 그녀의 생각이었다.
"유우에 한정해서 맞는 말일지도 모르겠네요. 하지만, 전 착하다고 하긴 힘들어요. 그래도 그렇게 말해주니 고맙게 받아들일게요. 솔직히 말하자면 그렇게 선인은 아니어서 무안하지만요."
자연히 그녀의 시선은 시계로 향했다. 어느새 시간이 많이 흘러 있었다. 슬슬 돌아가는 것이 좋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녀는 앞으로 걸어가며 그를 근처에서 바라보았다. 그리고 입꼬리를 살며시 올려 미소를 바라보며 가볍게 자신의 뒷머리카락을 흔들었다.
"....무라카미 선배. 저는 사람을 쉽게 믿지 않아요. 이 자리에 있으면, 선의를 가장하고 이용하려는 자가 엄청 많거든요. 저는 누가 자신을 믿으라고 해서 사람을 믿는 사람이 아니에요. 모두 제가 판단하고 신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느끼면 믿어요. 제 소꿉친구인 나카하라가 대표적인 사람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다면, 여기서 문제. 저는 선배를 믿고 있을까요? 아니면 그저 말만 번지르르하게 하는 사람이라고 생각할까요?"
이어 그녀는 고개를 홱 돌린 후에 앞으로 걸어가면서 조용히 한 마디를 남겼다.
"다음에 저와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게 되면, 그 답을 알려주세요. ...잘 자요. 무라카미 선배."
/그럼 이렇게 막레를 드리겠습니다! 일상 수고하셨어요!! -
703 ◆2wTOlAOK9E (9119556E+5) 2019. 11. 25. 오전 1:09:57괘, 괜찮으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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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전 1:12:55둘 다 일상 수고했다요!!>:ㅁ
으으음... 빈말로도 괜찮지 않...아...<:3 잘 수가 없어서 슬퍼...ㅠ -
705 ◆2wTOlAOK9E (9119556E+5) 2019. 11. 25. 오전 1:15:35......어, 어째서 잠을 못 주무시는 거예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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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전 1:35:12기침이 안 멎...어....(주륵) 감기 낫고 싶다 진짜루....(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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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2wTOlAOK9E (9119556E+5) 2019. 11. 25. 오전 1:35:48.......;ㅁ; 따, 따뜻한 물에 꿀을 타서 드시면 좋을 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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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전 1:37:00꿀... 아 꿀은 읎다....8ㅁ8 급한대로 생강차라도 마셔야겠어...ㅠㅠㅠ 흑흑... 일단 자기 위해 노력해볼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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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2wTOlAOK9E (9119556E+5) 2019. 11. 25. 오전 1:45:37생강차도 좋아요! 진짜! 생강차도!! 아..아무튼 푹 주무실수 있을 거예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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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전 10:43:5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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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전 10:53:13한파주의보... 미친거같아...(흐릿
다들 얼어죽지 않게 조심해... -
712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전 10:55:18안녕하세요! 우이주!! 우리 모두 냉동참치가 되지 않게 조심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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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레이주 (4026778E+5) 2019. 11. 25. 오전 11:07:29한파주의보 무엇... 오아으으아.... 추워!!! 롱패딩 입었는데 웨!!!!
앗 우이주...(동지애(눈-물(토닥토닥 -
714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전 11:08:38레이주도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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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전 11:09:31레이주...(동병상련(?
다들 진짜 따뜻하게 입고 히터도 틀고 하자구... 진짜 추워...(눈-물
그리고 일하기 싫다 흑흐윽 -
716 레이주 (4026778E+5) 2019. 11. 25. 오전 11:11:52흑흑 힘내 우이주... 나도 일하기 싫다... 왜 일을 해야 할까.. .돈 많은 백수가 꿈이다요...(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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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전 11:21:20힘내요. 힘내셔야 합니다. 두 분..(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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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전 11:39:51흑흑... 싫어 현실도피 할거야(안됨
그나저나 어제는 스토리 진행이 있었으니 이번주엔 일상 이벤트가 있겠네~
이번주는 어떤 이벤트일까 :3 -
719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전 11:51:05중간고사 공부 이벤트요! 라고 하고 싶지만 스레에서까지 시험을 치게 하는 것은 좀 너무하다고 보기에 중간고사 성적은 뭐 캐릭터의 설정에 맞춰서 알아서 돌리게 하고, 이번주 이벤트는 유우를 필두로 한 학생회에서 주최하는 이벤트입니다! 다이스가 병행 될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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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전 11:52:39그런 의미에서 묻는 거지만 스토리 이벤트와 일상 이벤트 템포는 좀 잘 맞는 것 같나요? 여러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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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전 11:54:01중간...고사....(파스스(?
학생회가 주최하는 이벤트라니! 수상한 부회장을 주시해야겠군!(???
앗 나는 괜찮다고 생각해!! :3 -
722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전 11:59:51부회장님...우이주에게 완전 찍혀버렸어?! (동공지진) 부회장님은 아무 것도 하지 않았어요! 그리고 괜찮다고 한다면 다행이에요!
사실 제가 매주매주 스토리 나가는 것은 좀 많이 힘들 것 같아서 걍 일상 이 주, 스토리 이 주. 이렇게 잡았는데 어떻게든 돌아가는 것 같네요. -
723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12:25:40하지만 수상한걸! 수상하니까 주시한다!!!
매주 나가는 거 힘들긴 하지... :3 사실 나도 매주 참가하는건 현생이(...)허락을 잘 안해주기도 하고... -
724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2:27:27그러니까 느긋하게 가렵니다! 원래 페르소나는 인연 키워나가는 것도 재밌는 법이에요! 어제의 일상은 잘못하면 리버스가 발동할 뻔......하기도 했지만 이런 것이 또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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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12:29:46ㅋㅋㅋㅋ... 리버스... 리버스 시스템 너무 무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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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2:34:27괜찮아요! 브레이커만 나타나지 않으면 되는 거예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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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12:44:42ㅋㅋㅋ...맞아...
일단은 리버스가 떠도 좋으니까 일상을 팍팍 돌리고 싶다... :3 -
728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2:55:13천천히 돌리시면 됩니다! 천천히요! 아직 가야 할 길이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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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9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1:11:19그으래! 천천히!! :3 차곡차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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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17:57그런데 진짜 캐릭터들을 보면 어지간하면 리버스는 뜨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요. 유키나 유우의 경우는 정말로 특정 코드를 건들지 않으면 아마 리버스로 돌아설 일도 없을 것 같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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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21:00그럼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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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1:21:54다녀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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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2:02:15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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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4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2:05:43어서와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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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2:18:18안녕하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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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6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2:23:12페르소나F가 모바일 게임이었다면?이라는 느낌으로 우이쟝의 대사집을 써보고 있는데... :3 음음 재밌다(월급도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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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2:25:36재밌는 것을 쓰시는군요! 그렇다면 캡틴은 착석하고 기다리면 되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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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2:27:44>>737
않이요. 유키랑 유우 버전을 써주면 됩니다(강요(? -
739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2:30:36>>738 (동공지진)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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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0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2:3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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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레이주 (1935124E+5) 2019. 11. 25. 오후 2:40:50갱신... :3 일상.. 돌릴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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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레이주 (1935124E+5) 2019. 11. 25. 오후 2:41:22와아이 포켓몬 버전 유키다!! 특방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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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2:44:46레이주 어서와! :3
그리고 엌ㅋㅋ 포켓몬 버전 유키라닠ㅋㅋㅋㅋ 특방 엄청 좋아!!! -
744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2:45:35어서 오세요! 레이주!! 일상이라. 레이주가 마지막으로 돌린 것이 아마 저였으니 일단 저는 보류를 할게요!
>>742-743 특방만 좋고 다른 것은..(시선회피) 무엇보다 기술배치가... -
745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2:46:42크흡 지금 돌리기엔 월루의 압박이...(흐릿
-
746 레이주 (1935124E+5) 2019. 11. 25. 오후 2:54:57크흡...8-8 그렇다면 나중에 돌려야겠네!!>:ㅁ
-
747 레이주 (185963E+55) 2019. 11. 25. 오후 2:59:24"어떤 초능력을 얻고 싶어?"
하나미야 레이: 크게 없습니다! 아. 무서워지지 않는 거면 뭐든 좋습니다아아....
"왼쪽, 오른쪽? 둘 중에 어디?"
하나미야 레이: 으음... 오른쪽?? 그런 말이 있잖아요? 신의 왼 손은 재앙을 내린다는 말. 그래서 오른쪽이요!
"내 목숨을 구해 줘. 부탁이다."
하나미야 레이: ㅎㅎㅎㅎㅎ해보겠습니다아아아아!!! ㅇㅇㅇㅇ오쵸즈로 정화르으으을!!! 축문도오오오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진정해 하나미야<<<<
진단을 가져왔다요:3 -
748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3:02:4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야... 귀여워!!!
-
749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3:03:17ㅋㅋㅋㅋㅋ레이쟝ㅋㅋㅋㅋㅋㅋㅋㅋ
-
750 레이주 (2999189E+5) 2019. 11. 25. 오후 3:04:51레이쟝은 오늘도 평화롭다요:3(끄덕(?
-
751 레이주 (2999189E+5) 2019. 11. 25. 오후 3:08:56하나미야 레이에게 사과꽃 이/가 속삭였다. 정말 이대로 그를 떠나보내도 괜찮겠냐고.
#꽃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shindanmaker
https://kr.shindanmaker.com/845507
레이주: 누구를!!!!(금시초문)
레이: (훌쩍)
레이주: 그러니까 누구를?!!? -
752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3:15:31그래서 누구입니까? 누구인거죠?! (빤히
-
753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3:17:50[입수]
"나카하라 우이. 나카하라, 라고 불러줘. 이름... 싫어하거든."
[도감]
"자기소개...? ...나카하라 우이, 나카하라로 부르면 돼. 나이는 17세, 학년은 1학년. 한 학년 꿇었거든. ...사고가 있었으니까."
[로그인]
"...왔어?"
[상세확인]
"꼼꼼하게 확인하는 건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해."
[터치]
"응? 왜 그래?"
"지팡이는 건드리지 마. 곤란하다고."
"...어딜 만지는 거야, 죽을래?"
[방치]
"...평화로운...걸까?"
"~♪ ...아니, 아무 것도 안 했는데? 잘못 들은 거 아니야?"
[의뢰수락]
"이걸 해결하면 되는 거야? 뭐... 일단 해볼게."
[의뢰완료]
"응, 제대로 마무리했어."
[메세지 알림]
"뭔가 온 모양이야. 지금 확인 해보지 그래?"
[귀환]
"다녀왔어, 조금 지치네."
[강화 성공]
"...나한테 뭘 한거야?"
[전투 개시]
"좋아, 상대해주지... ...페르소나."
"가자, 에리니에스."
[스킬 대사]
"전부 불태워 버려...!"
"잿더미로 만들어 버려..."
"이 뱀으로도... ...때리는 건가...?"
[컷인]
"페르소나!"
"이걸로 끝이야...!"
[크리티컬]
"좋아...! 어떠냐!"
[승리]
"...뭐, 이 정도네. 별 것도 아니었어."
[SSS승리]
"후... 지쳤지만... 그리 나쁜 기분은 아닌 걸."
[패배]
"...흥. 지휘가 엉망이었으니까... 이렇게 된 거야."
"지쳤어. 돌아갈래."
*호감도 대사
[호감도0]
"...저리 가."
[호감도1]
"...거리낌 없이 다가오지 마."
[호감도2]
"...너무 가까이 오진 마."
"그리고... ...너무 멀리 가지도 말고."
[호감도3]
"...옆자리 비었어. 잠깐이라면 앉아도... 좋은데..."
"...굳이 여기 앉을 필요는 없고, 뭐... 네가 원한다면 앉아도 좋다는 거야."
[호감도4]
"아... ...과자 먹을래?"
"차도 있어. 내가 아끼는 차인데... 너라면 줄 수 있어."
[호감도5]
"나, 사람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그래도 넌 괜찮은 것 같아."
"유키랑 유우처럼, 나한테 특별한 사람이라는... 그런 생각이 들어."
"...넌 어때? 너에게 있어서 나는 어떤 사람?"
*특수대사
[유키, 유우 중 한 명을 함께 편성]
"...[유키, 유우 중 편성하지 않은 쪽]는 쉬는 거야? 흐음~ 오케- 알았어."
[유키, 유우 두 명을 함께 편성]
"옛날 생각 나네. 오랜만에 셋이서 함께."
//페르소나 F가 모바일 게임이라면 우이쟝은 대략 이런 느낌일까... :3
모바일 게임이라면 지휘를 맡는 게 유우나 유키가 아니라 플레이어(...)니까 신랄하게 말해도 될 것 같았다!(나쁜 생각) -
754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3:18:11>>751
아..아니... 그래서 상대가 대체 누구야!!!(짤짤(? -
755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3:20:17>>753 저 섬세한 정성은 대체... 와. 쓰신다고 엄청 고생하셨습니다! 진짜 저런 게임 나오면 하고 싶어요. 진짜..거짓말 아니고 진짜로. (감동)
하지만 유키는 페르소나가 없으니 플레이어가 아니라 아마 오퍼레이터 NPC...(아님 -
756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3:23:25>>755
우이: .....
우이: ...아 아니... 유키는 나쁘지 않아... (플레이어)의 지휘라던가 작전이 엉망이니까...!(?(본격 플레이어 디스하는 게임(????
아무튼 어어... 유키쟝은 편성이 힘들라나.. 아니야 그래도 지원캐릭터로 편성할 수 있으면 좋겠다...(? -
757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3:31:56>>756 적어도 지금 단계에서는 편성해도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잉여캐릭터..(??) 하지만 이후는 모르지요! 아마두!
-
758 레이주 (8896854E+5) 2019. 11. 25. 오후 3:33:05놀라운 건 나도 모른다!! 도대체 누구인거야 레이야!!!(레이 멱살 짤짳짤
어어어어오오오오!!!! 우이 대사 엄청나!!!!!:ㅁ -
759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3:33:38자 그러니 빨리 유키랑 유우랑 레이 버전도 주시죠(큰그림(????
-
760 레이주 (8896854E+5) 2019. 11. 25. 오후 3:34:59레이버전도...
해볼까!(???? -
761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3:38:15해조라!(짝)해조라!(짝)
-
762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3:39:26>>758 그럼 언젠가 저런 상대가 생기길 빌어보죠!! 우정이건 무엇이건!
>>75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주의 큰 그림이 그려졌다!!
>>760 (착석) -
763 레이주 (8896854E+5) 2019. 11. 25. 오후 3:41:57미리 말하지만... 레이 특정대사... 엄청 시끄러우니까....
엄청 시끄러우니까..(중요해서 두 번 말함) -
764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3:44:22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떻길래...(두근두근(기-대
>>763
착석하지 말고 빨리 유키랑 유우의 대사를 써오란 말입니다 캡틴!!(채찍질(? -
765 그 시각, 있었던 일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3:58:03반전세계를 걸어가던 와일드는 자신의 손에 씨앗을 흡수시켰다. 이내 그 자의 몸에서 검은색 빛이 멤돌았고 마치 방금 전, 하테노 블레이즈가 상대했던 마더 쉐도우가 페르소나처럼 그의 등 뒤에 나타났다가 사라졌다. 만족스럽다는 듯이 피식 웃으면서 자신의 손으로 주먹을 쥐었다 폈다를 반복하며 다시 앞으로 걸어갔다. 바로 눈앞의 공간이 일그러지고, 그 안으로 들어가려는 찰나, 갑자기 그 자를 불러세운 이가 있었다.
"멈춰, 와일드."
그 싸늘하고 살기 넘치는 목소리에 와일드는 잠시 몸을 움찔했다. 이어 와일드는 천천히 뒤를 돌아보았다. 대체 언제 안으로 들어온 것일까? 유키가 와일드의 뒤에 서 있었다. 정말로 상대도 하기 싫어하는 무언가를 바라보는 것처럼, 유키의 눈빛은 싸늘하고 정말로 차가웠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와일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그리고 뒤돌아서 일그러지는 공간 너머로 들어가려고 했다. 하지만 유키는 와일드를 그대로 보낼 생각은 없어보였다.
"도망치는 거야? 페르소나도 뭐도 없는 나를 상대로? 참 이상하네. 와일드. 유우는 그렇게 페르소나로 공격을 가하더니, 정작 페르소나가 없고 반격도 할 수 없는 나에게는 참 자비롭네. 그렇지?"
"........."
"입이 있으면 말이라도 해 보지 그래? 아니면 뭐야? 나하고는 말을 섞고 싶지 않다는 거야? 애초에 너 누구야? 호시카와 가문의 피를 이은 사람이야? 하지만 그럴 리가 없어. 다음 후계자인 내가 파악하지 못한 호시카와 가문의 사람은 없어. 너는 대체 누구야?"
"내가 누구라고 말한들, 받아들일 수 있을까? 호시카와 유키."
"소설의 복선 같은 거 던지지 마. 판단은 내가 해. 누구야?"
"......."
톡 쏘아붙이는 유키의 말에 와일드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하지만 적대하는 모습도 보이지 않았다. 뒤돌아서서 바라보는 눈빛에 보이는 감정은 적대감이나 분노가 아니었다. 또한 귀찮음이 아니었으며, 마치 그리운 무언가를 바라보는 듯한 모습이었다. 하지만 그 눈빛의 의미가 무엇인지, 유키는 알 도리가 없었다.
"뭐야? 왜 그런 눈빛으로 날 바라봐? 전신으로 눈 이외에는 모든 것을 다 가리고 그렇게 바라봐도 내가 이 기분을 풀 생각은 없는데?"
"......"
"애초에 이상하지 않아? 너, 대체 하테노 블레이즈라는 팀 명은 어떻게 알고 있어? 우리는 마더 쉐도우와 싸우면서 하테노 블레이즈라는 팀 명을 말한 적이 없어. 그런데 넌 알고 있었지. 대체 누구야? 너? 우리를 감시라도 하는 거야?"
"아무래도 좋은 이야기야. 그것보다 나에게 계속 신경을 쓸 시간이 있을까?"
"뭐?"
"씨앗은 그 외에도 있어. 시간이 흐르면 꽃을 피우고, 마더 쉐도우는 또 다시 활동하게 되겠지. 다음 싹은 NO.XI겠군."
"너, 또 사람에게 이상한 것을 심은 거야?! 대체 목적이 뭐야?!"
"호시카와 유키. 너에게 말해줄 이유는 없어. 내가 한 가지 말해줄 수 있는 것은... 머지 않아 내가 몇 년을 걸쳐 준비했던 씨앗이 꽃을 피운다는 이야기..정도겠군."
이어 더 이상 할 말이 없다는 듯, 와일드는 뒤로 돌아선 후에 일그러진 공간 너머로 그 모습을 감추었다. 와일드의 이름을 크게 부르며 쫓아가려던 유키는 바로 눈앞에서 와일드를 놓쳐버렸고 텅 빈 반전세계를 바라보며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도망치겠다 이거지? 웃기지 마. 절대로 안 놓칠 거야.절대로. 아얏!"
무엇이엇을까? 뭔가 자신의 몸을 따끔하게 찌르는 것 같은 느낌에 그는 고개를 갸웃하며, 주변을 천천히 둘러보았다. 하지만 크게 눈에 보이는 무언가는 없었다. 자신의 기분 탓일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녀는 계속해서 반전세계를 걸었다. 조금이라도 단서를 찾으려는 것처럼... 그렇게 앞으로 계속 나아가고 있었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그 곳에서 진실을 찾기 위해,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파악하기 위해 그녀는 이를 악물었다. -
766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3:58:44>>764 으아아악! 대신에 떡밥을 뿌리겠습니다! 저런 대사집은 잘 못 써요!! ㅠㅁㅠ
-
767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4:00:23아아악 떡밥...!!!
뭐지!! 와일드 대체 누구야!! 정체가 뭐야!!! 왜 유키를 그리운 눈으로 보는 거지! 전 남친인가!!!(??????? -
768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4:02:20유키:말해두지만 난 연애 경험이 없어. (도끼 눈)
-
769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4:04:39아니면 미래에서 온 유우라던가 평행세계의 유우라던가(유우:?????)
하테노 블레이즈를 알고 있는 것도 그렇고 어!!! 수상하다 수상해!!(???
근데 쉐도우를 페르소나처럼...이라는게 뭔가 엄청 걸리는데...
지금까지 상대한 쉐도우가 사실은 와일드의 페르소나였다던가 그런건가...(흐릿 -
770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4:05:00>>768
앗...넹...죄송합니다...(쭈굴(? -
771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4:15:04아닛! 쭈글해지는 필요는 없어요! 그리고 와일드의 정체는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기도록 할게요!
-
772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4:19:21크으윽... 와일드의 정체가 밝혀질 때까지 기다려주지...!!!
-
773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4:21:37아마도 2월. (속닥속닥) 그때까지는 느긋하게 작품을 즐겨주세요!
-
774 레이주 (264174E+56) 2019. 11. 25. 오후 4:21:44[입수]
".... 배, 배고파아아아아......"
[도감]
"하나미야 레이. 16살. 1학년입니다! 이나리 신을 모시는 신사가 집입니다!"
[리더 설정]
"엣, 엣엣?! 리더가 되었으니까 축문.. 읊어드릴까요?"
[로그인]
"반가워요! 어서오세요!!"
[로그인 보상]
"대단한 선물은 아니지만요..."
[로그아웃]
"앗, 조심해서 들어가세요!"
[상세조사]
"돌다리도 두드려보고 건너는 거죠..!"
[힌트 제공]
"뱀의 길은 뱀이 안다잖아요? 그렇다면...."
[터치]
"히익!"
"노, 놀랐잖아요오오!"
"...쿠홝?! 아, 존 거 아닙니다!!"
"양이 한 마리.. 양이 두 마리... 양이 세 마리.... 세 마리 도망갔... 아니, 왜 도망가?!"
[앱 알람]
-하나미야 레이가 배고픈 나머지, 내세를 기원하고 있습니다.-
-하나미야 레이는 신사로 돌아가버렸습니다-
[귀환]
"무사귀환!!SAN치 체크 필요!!"
[강화 성공]
"강해진... 건가요...?"
[방치]
"카고메~ 카고메~"
(칭, 칭, 울리는 카구라를 흔드는 모션)
[공격준비]
"에리스!!"
"페르소나아아!"
[스킬사용]
"에리스!!"
"가둬버려요!"
"어둠은 에리스의 친구니까요!"
"던져요!"
[하이터치]
"우ㅡ예이!"
[크리티컬]
"헐...!"
[컷인]
Ἒρις!
"이겼네요!"
[승리]
"응! 이제 밥 먹으러 가죠!"
[패배]
"흐윽... 역시 저는 겁쟁이에요오..."
[의뢰 수락]
"무사히 돌아올 수 있도록 천호님께 기도하는 거에요"
"에리스를 무서워하지 않기를...."
[의뢰 성공]
"음... 팥밥 준비해야겠어요!"
[의뢰 실패]
"역시이.. 저는 도움이 안 되는 거지요오오오...."
[아이템으로 '유부'를 선물했을 때]
".... 플레이어님께 제가 무슨 잘못이라도....?!"
"유부는 싫습니다아아아...."
[호감도 1이상]
"무서운 곳은 질색입니다!"
".... 도서실은 안정되는 장소에요"
[호감도2이상]
"에리스가 무서워지지 않게 되었어요"
[호감도 3이상]
"맑았으면 좋겠어요? 음.... 테루테루보즈 만들어드릴게요!"
"천호님은 유부 좋아하시니까요..."
[호감도 4이상]
"가끔 그대로 카미카쿠시 당한 채로 있었다면 어땠을까 싶어요."
"그랬다면 아마......"
[호감도5이상]
"에리스와 친하게 된 건... 플레이어님 덕분이에요"
[상호 대사]
(나카하라 우이)
"엗, 페르소나 이름... 비슷해...!"
(호시카와 유우)
"호시카와 학생회자아아앙!!"
(토키와 야스호)
"그 북극 사탕은 그만둬주세요오오!!"
***이하, 제작진들이 The 하나미야의 장벽이라고 부르고 하나미야 레이 CV.???의 영혼이 갈려갔다고 전해지는 특수 대사***
[고스트맵 또는 호감도 15이하일 때 한정 반전세계]
"온 거죠오오오... 와버린 거죠오오오...!!!"
"이럴때는 침착! 침착인 것입니다! 플레이어님도제손을잡고멀리떠나지않으면길을잃지않아요오오오!!!우아아아아악무리무리무리무리!!!살려주세요오오오오!!적어도!!!적어도다른사람들과아아악!!!나카하라씨라던가호시카와선배들이라던가토키와씨라던가아아아아아아!!!살려주세요오오오오!!!메이오미야씨라도오오오오!!"
"유령의집에는나온다구요오오?!"
"안 들어갑니다"
"안 들어갑니다!!!"
"반전세계더고스트같은거라구요오오오오?!?!?"
"하다못해 오쵸즈라도오오오오!!! 오마모리라도오오오!!!"
"에리스으으으!!!에리스도무섭단겁니다아아!!"
//나아는 분명 엄청 시끄럽다고 했워....(시선회피) -
775 레이주 (264174E+56) 2019. 11. 25. 오후 4:23:36호에네네 떡밥이....!!! 와일드쟝 진짜 호시카와 가의 누군가라던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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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6 레이주 (264174E+56) 2019. 11. 25. 오후 4:24:38아 레이나 유키토 코이히토 빠뜨렸... 우아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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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4:28: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귀여워!! 완전 귀여워!! 마지막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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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레이주 (4138967E+5) 2019. 11. 25. 오후 4:33:04글이 시끄럼다는 건 대략 이런 느낌 아닐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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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4:41: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이 진짴ㅋㅋㅋㅋㅋㅋㅋ글에서 시끄러움이 느껴진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귀여워!!! 귀여워!!!! 그리고 내 버전보다 더 상세하고 엄청나!! 발전했다!!!! -
780 레이주 (4138967E+5) 2019. 11. 25. 오후 4:41:52아무튼 퇴근.. 이다요!:3 조퇴다아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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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레이주 (4138967E+5) 2019. 11. 25. 오후 4:44:24둘 다 레이를 귀엽다고 해줘서 고마워!! 그으리고 우이주 버전 엄청 상세했는걸!!!>: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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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4:46:11퇴근 축하합니다!!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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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우이주 (1894583E+5) 2019. 11. 25. 오후 4:51:13퇴근 좋겠다아...(부-럽
그래도 로그인 보상이라던가 이래저래 항목이 늘어난거 굉장해... :3 난 생각도 못했어... -
784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4:55:24두 분의 창의력에 저는 그저 감탄합니다.
전 할 수 있는 것이 없으니 떡밥과 스토리, 일상에 집중하면서 열심히 정보를 풀어볼게요! -
785 레이주 (4138967E+5) 2019. 11. 25. 오후 4:55:55후후후.... 대신 내일은 밤 10시 넘어서야 집에 온다요...(흐릿)
일단 오늘을 즐길테다!! 마구마구 즐길테다!!!>:ㅁ -
786 레이주 (4138967E+5) 2019. 11. 25. 오후 5:01:07그레서 말이지만(????) 시트 캐들이 동물이었다면 무엇에 가까울 거 같아???
레이는.... 뭘까... 토끼나 기니피그...?(흐릿) -
787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5:10:19>>785 내일은 내일 생각하도록 합시다! 오늘 굳이 걱정할 필요는...(시선회피
>>786 처음부터 유키는 고양이, 유우는 강아지로 이미지를 잡고 만든 애들이라서 그런 느낌이 아닐까요? 굳이 말하면 유우는 개냥이에 더 가까울지도 모르겠지만요! -
788 우이주 (8983855E+5) 2019. 11. 25. 오후 5:51:45집에 오자마자 느껴지는 온기에 절망했다...
...보일러 켜고 나갔었네...(피눈물(?
아무튼 퇴근갱신!!
그리고 우이 이미지는... 음... 검은발살쾡이...?(??? -
789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5:52:32당신의 따뜻한 집. 난방비로 돌아옵니다. (??)
아무튼 일 수고하셨어요! 우이주! -
790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5:55:34아아악(고통
난방비... 엄청 나올거같아서 너무 두려워... -
791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5:56:12ㅋㅋㅋㅋㅋㅋ 하, 하루는 괜찮을 거예요! 하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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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6:09:13문제는 하루가 아니야...(흐릿
흑흑... 맨날 아침에 까먹고 나가서 문제야.. 스마트홈 그런 걸로 갈아타구싶다... -
793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6:14:16(흐릿)
그, 그건 저도 어떻게 말을 할 수가 없군요! 괜찮을 거예요!! 네! 괜찮을 거예요! -
794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6:20:31으응... 고마워 캡틴...
아무튼! 얼른 저녁먹고 일상 구해봐야지 희희 -
795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6:22:17레이주가 계시면 레이주와 돌려보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두 분 이전에도 만나보고 싶어하셨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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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6:27:34응응! 점심 걸렀더니 엄청나게 당이 떨어져서(...)뭔가 먹고나서 해야겠...는데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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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6:37:50점심을 거르시다니요! 밥은 거르면 안돼요! 우이주!! 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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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6:42:10그치만... 귀찮았어...(?
지금도 귀찮..고... 아아 왜 사람은 밥을 먹어야 하는 걸까... 가만히 있으면 자동충전(?)되면 좋겠다... -
799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6:45:33귀찮아도 밥은 꼭 드셔야 해요! 건강이 나빠지면 에리니에스가 불꽃이 활활 타오르는 눈빛으로 바라볼지도 몰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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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6:46:22괜찮아! 우이는 에리니에스를 무서워해도 난 안 무섭거든!(?
우이:(울-컥)무서워하는게 아니라 껄끄러운거야
우이주: 그게 그거지 뭐 -
801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7:01:16그렇다면 우이와 에리니에스가 함께 노려볼지도 몰라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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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7:06:40끼에에ㅔ에엑...(?
그...그치만 아직 밥이 다 안됐다구...(흐릿 -
803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7:07:39그럼 밥이 되면 꼭 드시는 거예요!! 아무튼 다음 판 제목은 뭘로 할 지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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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7:27:35그럼 전 밥을 먹고 돌아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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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7:46:40다녀와 캡틴! 나도 밥먹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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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8:04:49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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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8:13:58나도 갱-신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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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8:19:15집이다아아아: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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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8:19:39레이주 어서와! :3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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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8:20:16야호야호 반가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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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8:21:07우이주와 레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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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8:27:07반가워 반가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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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8:28:57내가 지금 한 손으로 타자 치는 중이라서 조금 많이 늦는다요;ㅁ; 오타 안 내려고 열심히 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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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8:33:07....레이주는 어째서 한 손으로 타자를 치고 계세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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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8:40:57팔 한 쪽이 약간 욱신거리는 정도라...:3c 큰육통의 효과는 엄청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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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8:45:52세상에...(흐릿
레이주 오늘은 푹 쉬어야겠네... ;ㅁ; 파스 붙이구.. -
817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8:45:57(동공지진) (마사지 주물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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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8:47:25일단 집에 잇던 근육이완제는 먹었으니까 괜찮아지지 않을까 생각 중이야!!>:ㅁ 걱정 고마워! 파스 붙이고 쉬어야지.. :3c 조금 나중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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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8:52:26응응 푹 쉬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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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8:57:39푹 쉬세요! 레이주!! 정말로 푹 쉬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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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9:03:48그러면 우이주의 일상은..(잠시 생각) 우이주의 마지막 일상도 저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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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9:09:56어... 맞아 아마 그럴 걸...(흐릿
뭐 어쩔 수 없지! 오늘은 느긋하게 쉬지 뭐! -
823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9:11:12한 손이지만... 그래도 근육이완제 효과인지 상태 좋아졌다!!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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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9:13:16엩... 레이주 어서와! 근데 진짜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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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9:14:24아마도...?? 조금 쉬니까 제법 움직이는 거 제법 괜찮아졋구... 내일은 내가 거의 못 오다시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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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9:14:28아...아닛? 레이주! 괜찮으세요? 이, 일단 어서 오세요!! 너무 무리는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는데...(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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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7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9:16:25으음... 돌려도 되는 게... 맞나...(고민고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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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9:17:42아마도 한 턴 정도만 주고 받고 그대로 기절잠 할 거 같긴 한데... 우이와도 돌려보고 싶구...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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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9:20:21으음... 그럼 무리하지말구 한 턴만 주고받고 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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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9:22:17앗앗 그러..자!!>: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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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9:23:22좋아! 그럼 선레는 내가 써올게! :3
원하는 상황이나 장소 있어? -
832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9:24:23금남의 구역이나 반전세계만 아니라면 어디든 오케이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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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3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9:25:33금남의 구역...(솔깃(?
농담이고 오케이!!! -
834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9:32:47(착석하고 관전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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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나카하라 우이-한 밤의 공원 (3360407E+5) 2019. 11. 25. 오후 9:49:22꽤나 늦은 시간이다. 벌써 컴컴해진 길을 걷다 보면 저도 모르게 신경이 곤두서는 느낌이다. 주변 소리나 곁눈에 스치는 모든 것에 흠칫 놀라게 되는 그런 느낌. 이렇게 놀라가면서 나와 돌아다닐 필요가 있는가-하면 솔직히 나는 없다고 생각하는 쪽에 가까운 의견이긴 하지만… 오늘은 어쩔 수 없었다. 그치만 어쩔 수 없잖아. 한밤중에 갑자기 푸딩이 먹고 싶어졌으니. 게다가 이 외출로 인해 편의점에서 팔던 한정 벚꽃맛 푸딩을 손에 넣을 수 있었으니까. 오른손에는 푸딩이 담긴 편의점 봉투, 왼손에는 지팡이를 짚고 기숙사로 향하는 길, 지름길인 공원을 가로질러 가는 길이다. 공원 내에 가로등이 있기는 하지만 구석구석 어두운 부분이 제법 있어서 방심할 수는 없다. 변태가 나올지도 모르니까 조심해야지. 특히 그 크고 시꺼먼 녀석. …쉐도우는 지금 없지만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근데… …길이 이렇게 멀었나…?”
분명 지름길로 가겠다고 공원에 들어선 것 같은데… 기분 탓인가? 걸어도 걸어도 같은 길인 느낌이다. …아마 어두운 탓에 주변 경관도 비슷비슷해 보이고, 그래서 그런 거겠지. 가뜩이나 나는 걸음도 절뚝거리느라 느린 편이고. …그래도 묘하게 편의점 갈 때보다 시간이 꽤 지난 느낌인데. 이상한 건가? 아니면 그냥 기분 탓? 그렇게 생각하며 잠시 발걸음을 멈췄을 때, 뒤쪽에서 소리가 들린 것 같았다. 반사적으로 휙 뒤를 돌아보며 지팡이를 쥐었다. 뒤쪽 수풀에서 바스락거리는 소리가 들려, 마른침을 삼키며 혹시라도 수풀에서 누가 튀어나오는 건 아닌가 긴장하고 있던 그 때-
“…뭐야, 고양이?”
-수풀에서 뭔가가 튀어나오긴 했지만 사람은 아니었다. 사이즈로 봐서는 동물, 그것도 좀 작은 사이즈다. 고양이인가? 하필 가로등과 가로등 사이의 그 어두운 구간이라 잘 보이질 않는다. 윤곽은 흐릿하게 보이는 것 같긴 한데, 귀가 위로 서있으니까 고양이? 아니면 개인가? 아무튼 사람은 아니니까 아무래도 좋나. 조금 안심하고 살짝 긴장을 풀었다. 그리고 어떤 동물인지 보려고 집중해서 봤다. 아무리 집중해도 잘 모르겠지만. 저 애가 한발짝만 가까이 와주면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내가 가면 도망치려나?
//금남의 구역도 아니고 반전세계도 아니지만 레이가 무서워할 것 같은 공간에 정체불명의 동물도 끼얹어봤어^u^(사악함(? -
836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9:55:18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이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좋아아아아!!! 가랏!!!! 최고 겁쟁이 하나미야 레이!!!!!(???? -
837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9:56:11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와중에 와일드는 우이에게 변태로 완전히 찍혀버렸군요!
-
838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9:59:08우이: 그렇게 수상하게 전신을 감싸고 있는 걸 보니 분명 변태가 틀림없어.
우이주: 맞아 맞아 약간 바바리맨 느낌이잖아(?????? -
839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0:06:29크로노스:(괜히 찔림)
유우:참고로 말하지만 나도 크로노스의 속은 어떤 느낌인지 몰라. 나에게도 안 보여주거든. -
840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0:06:51변태로 찍혔구나 와일드쟝:3
-
841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0:08:30우이주: ...페르소나는 또 다른 자신... 크로노스의 가드가 탄탄하다는 건 유우도 가드가 탄탄하다는 건가...
우이: 뭐야 그 논리...
우이주: 이 논리를 너에게 적용시켜보면 너는 방화범 기질이 있다는 결과가 나와
우이: 진짜 뭐냐 그 논리 -
842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0:16:42>>840 ㅋㅋㅋㅋㅋㅋㅋ 레이는 와일드를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841 (동공지진) (시선회피) -
843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0:22:17ㅋㅋㅋ...어째서.. 시선을 회피하는 거야... 거기선 반박을 해줘야지...
회피하면 뭔가 저 논리가 그럴싸해보이잖아!(? -
844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0:30:30>>843 적어도 유우에 한해서는 그게 맞을지도 모릅니다. 어쩌면요...(???
-
845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0:32:49...유우...
이렇게 된 이상 우이쟝 출동이다! 다 파헤쳐주마!!!(??? -
846 레이 - 우이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0:36:59어째서 본가에 다녀왔는가. 그것에 대한 대답은 매우 간단했다. 레이는 *오쵸즈가 담긴 병을 들고 본가로 향하던 중이었다.
*오쵸즈: 신사에서 정화에 사용하는 물. 샘 같은 곳에서 흘러나온다.
물론, 본가에서 아버지의 말이 굉ㅡ장히 신경 쓰였지만 말이다. 밤에는 여러 가지 것들이 나온다는 아버지의 그 말이 머릿속을 맴돌고 있었다.
“ㅁㅁㅁㅁㅁㅁ무섭지 않습니다아아아아... 무섭지 않다구요오오오오오....”
스스로에게 최면을 걸 듯 그렇게 말한 레이는 오쵸즈가 담겨있는 병을 꼬옥 쥐었다. 병 속에서 물이 찰랑, 흔들렸다. 그러다, 본 적 있는 사람의 뒷모습이 보인 것이다.
“ㅁㅁㅁㅁㅁㅁㅁ뭐하시는 중이십니까아아아아아....... ㅇㅇㅇㅇㅇ이런 곳에 혼자 있으면 ㅋㅋㅋㅋㅋ큰일 난다구요오오오!?”
우이에게 묻던 그가 그 앞에 작은 생물을 발견하곤 “끼에에에에엑......” 소리를 내었다. 아무래도, 굉장히 무서웠던 건지도 모른다.
“나왔다아아아아아.....!!!”
그러니까 그냥 동물이다.
//왜째서 한글이 자꾸 에러가 나는 걸까.. :3 -
847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0:38:14레이는 와일드를......
굉장히 까만 사람:3 도도메키인가 라고 오해하고 있다요:3
레이주는 전에 꿨던 꿈 때문인지 '퓨ㅡ전'으로 기억하고 있지만:3c -
848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0:41:08>>845 ㅋㅋㅋㅋㅋㅋ 우이로 뭘 파해치려는 거예요?! (동공지진)
>>847 ㅋㅋㅋㅋㅋㅋㅋ 페르소나 합체... 아. 진짜 그 꿈 정말 아직도 임팩트가 강해요. 저도 그런 꿈 꿔보고 싶어요! 아무튼 굉장히 까만 사람이라..틀린 말은 아니군요. 까만색이니까요! -
849 우이-레이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0:49:56고양이인지 개인지 모를 작은 윤곽을 보고 있자니 또 뒤쪽에서 소리가 들렸다. 이번에는 사람 발소리 같은데? 천천히 고개를 돌리자 그곳에는… 음, 하나미야…였던가? 아마 같이 기숙사 생활을 하는 학생이었던 것 같다. 겁이 많았던 걸로 기억하고 있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그의 입에서 나오는 소리는 덜덜 떨리고 있었다. 뭔가 병 같은 걸 들고 있는데, 술은 아니겠지? 잠시 누구인지 파악한 후 살짝 고개를 까닥였다.
“안녕. 하나미야씨…였지? …별 거 아니야, 기숙사로 돌아가던 도중에 뒤에서 바스락거려서 보니까 고양이 같은 게 나와서. 어두워서 윤곽만 보이긴 하는데, 강아지 같기도 하고…”
설명하는 것과 하나미야의 입에서 끼에에에에엑하는 익룡(?)같은 신음이 나오는 건 거의 동시였다. 이런 소리를 내는 것도 약간 재능이 있어야 할 수 있을 듯한 느낌인 걸. 신기한 소리다. 아무튼 나왔다는 말에 고양이(추정)와 하나미야를 번갈아서 봤다. 음, 나오긴 했지. 수풀에서 튀어나왔으니.
“그, 그냥 고양이일거야, 아마. …고양이 치고는 큰가? 하지만 강아지 치고는 작은… 아, 움직였다.”
가만히 있던 고양이(추정)가 움직이기 시작했다. 성큼성큼 걸어서 점점 가까워진 그 동물은 이윽고 가로등 빛이 닿는 곳까지 나왔고, 그제야 윤곽이 아닌 전체적인 모습을 볼 수 있었다. 고양이라고 생각했지만 고양이보다는 크고, 개보다는 작은 덩치를 한 그 동물은…
“…하나미야씨, 이거… …개는 아니지…?”
여우였다. 아니, 여우라니. 여기가 동물원도 아니고, 여긴 그냥 기숙사 근처 공원인데? 요 앞으로 다가와 앉아서 이쪽을, 정확히는 봉투 쪽을 보는 듯한 여우를 보다가 혹시라도, 혹시라도 이게 강아지일 가능성에 걸고, 하나미야를 돌아보며 물었다. 이거 혹시 내 눈에만 여우로 보이는 건가…?
//레이를 위한 서비스로 여우가 나타났다(의미불명(? -
850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0:50:18>>848
어... 크로노스의 속을 파헤친다?(???? -
851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0:52:14다음 장면의 레이가 심히 걱정되는 오후 10시 52분..(동공지진)
>>850 크로노스의 안을 보면, 거기에는 크로노스의 진짜 모습이 있을 거예요! 아마두! -
852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0:59:18진짜 꿈대로 와일드(의 페르소나였던 것)와 크로노스가 합체한다던가 그런건가..!(???)\\\그에에 팔이 다시 아파온다아아...ㅠㅠㅠ 혹시 내일 밤이나.. 모레 줘도 괜찮을까..ㅠ0ㅠ
않잌ㅋㅋㅋㅋㅋㅋㅋ 여우인갘ㅋㅋㅋㅋㅋㅋㅋ!!!우이주 센스 대박이다요!! -
853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0:59:21그리고 하는 김의 유우의 속도 파헤치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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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1:03:10레이쟝 높은 확률로 "천호니이이이이임!!!" 할 것 같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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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03:46ㅋㅋㅋㅋ아니 어쩐지 여우 나오면 재미있을거 같아서...(???
레이의 천호니이이이이임 샤우팅 기대할게!(? -
856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1:05:32지금은 무리라서... 내일 밤에라도 괜찮을까...;ㅁ; 10시 넘어서 가능할 거 같다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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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07:36응응! 그럼 당연하지 :3 내일 편할 때 답레 줘!
푹 쉬어 레이주~ -
858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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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레이쟝이 천호님을 찾는다는 소식을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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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八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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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09:14야스호주 어서와! :3
아쉽지만 천호님은 내일이다!(??? -
860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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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ム ! | ム. ム
. / i ! 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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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i |  ̄ -- _ i ト 、
l i! !、 ー< k ヽ
| _ .| lkヾ====" ` <l ∧ 내가 한 발 늦었구나...
l . ´ ヾ| l ヾ===" l | l 레이주 잘자요!!! 우이주 좋은 밤이에요!!!
| ∧ | | ヤ i |
i { f´ | | ∨ .
| ∨ ヽ ! | - _ Y l
| ` 、. | | l 7 } 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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ハ |. | | | | .| ;
∧ l 、 |┴― - 、lヽ、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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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l三l ∧ {三}|
/ / Y ム f ム -
861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12:25좋은 밤이야 :3
벌써 11시가 넘어버렸군! :3 -
862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1:14:20야스호주 어서와!!!
으으윽.. 다음부터는 상태가 좋아졌다고 까불지 말아야겠워...<:3 -
863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1:17:24잠깐 전화를 받고 오니 야스호주가 오셨군요! 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그리고 레이주는 이제 푹 쉬세요!!
>>852 그것은 비밀입니다!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853 유우:나? 나는 딱히 숨기는 것은 없는걸? (갸웃) -
864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18:26레이주.. 내일이 아니라 모레라도 괜찮으니까 답레는 편할 때 줘... :3 아니 건강해지면 줘!(???
-
865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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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22:34AA표정 묘하게 무서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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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1:22:40>>865 아닛?! 야스호주는 유우를 믿지 못하시는 겁니까?!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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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23:56그치만 역으로 말하면 모든 걸 100% 오픈하고 다니는 사람은 거의 없으니까... :3 유우도 하나쯤은 숨기는게 있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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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2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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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27:20ㅋㅋㅋㅋㅋ그 그치만 >>865는 조금 무서웠다구... :3
뭔가 지금 듣는 곡이 내가 생각하는 야스호랑 어울리는 느낌인 곡이라 흥겨워지고 있어... 텐션 올라간다아앗(? -
871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1:28:38그냥 근육통이 심한 정도다요..! 한 손으로 열심히 타자를 치고 있기 때문에 조금 느리지만!!!
-
872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1:29:01>>868 그거야 뭐...유우도 멤버들에게 말을 하지 못하는 비밀은 있지요!! 하지만 그건 다른 이들도 다 마찬가지인걸!
>>869 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렇긴 하네요! 하지만 유우가 숨기는 것이 있다면, 그건 비밀이라기보다는 다른 것이랍니다. -
873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2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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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 レ ,| | | f 丶__、 レ 세상에 퍼져가는 야스호 바이러스에 감염되셨군요...
´レ| ===' ====| | |: : : | | )、 .| 곧 너무 올라버린 텐션에 의해서 사고관 마저도 야스호화 되어 버리게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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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30:24벌써 세번째 반복재생인걸 보면 진짜로 감염되어버린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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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1:30:58앗 어떤 곡인지 궁금하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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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31:58
앗 어떤 곡이냐면 이거야!
타타타타 타타타타할때 완전 내 안에서의 야스호였어(의미불명
아무튼 이거 뭔가 신나서 좋다구!!! :3 -
877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1:33:13오 곡 좋아!!>:ㅁ 일상했을 때의 야스호 느낌이..!!!
-
878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34:04루라~ 라라라라~ 루라~ 라라라라~ 하는 초반 부분도 좋아 :3
추천에 떠서 들었는데 확 꽂혀버리네 이거 -
879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35:02
≫=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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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ミ{{ ≫}}=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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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乂:::::ノ 三三乂:::ノ {: :', / (놀라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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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U / ⌒ヽ ノ : : ',
|.: : :.人: : : : : :.} ( ノ イ : : : ノ
|: : : : |:::\ : : ノ≧=‐----=≦: 八: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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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くニ人: : : /___(茜)_/ 八: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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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ニニ」ニニ|ニニニ.j{ニ}{ニニニ|ニ.| -
880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1:35:37(팝그작)(팝그작) 그런고로 저는 지금 막 세번째 마더 쉐도우의 페턴 짜는 것을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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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36:05>>879 ㄴㅇㄱ <- 이 포즈인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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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36:27ㅋㅋㅋㅋ...아니 너무 빠르십니다 캡틴... 이번주 일상 이벤트인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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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38:55
__
/\''^~ ̄ ̄~゚"'':へ /⌒〉
/ : : |: : : : : : : : : \ : : \/__)
. / : : : |: : :|.: : : :. :. :./: : : : \
: : : : :|:─|--.: : : : :. :.|ハ_>''~
i: : : : : |_/-─‐─‐ 斗-ミ|: :|
|: : :.|: :.| _____ ん/ハ |: :| >>881 이그젝틀리!!!
|: : :.| : : 冖⌒~^ 乂;;ツ } ∧ 근면 성실한 캡틴에게는 야스호 스티커를 드리겠습니다! 별건 아니고 기분이 좋습니다.
. /|: : :.|: : :.|゙゙゙ ┌ y ゙゙゙ .イ: : :〉
. /.: : : :.|: : :.ト ., __ < :八 《_》n_
/: : : : :人: : | /_\| |\-ミ: : : /ニ{_),
/.: : : : : :. :.《_》/ /ニ(茜)ヽ二\/ニニニニ}
. /: : : : : : : : :./ |¨¨T二二二ノニニニニニニニニ/__
{: : : : : : : : : :j:ノニニ|ニニニニoムニ二二二/: : /
. 八: :| : : : : /ニニニニ|ニニニニo ム\ニニ/ : :/
. ヽ|\ /ニニニニ/ニニニニo=ム: :  ̄: : /
\ニニニニ/ニニニニ二二ム ̄ ̄ -
884 레이주 (3445262E+5) 2019. 11. 25. 오후 11:39:55약기운이 감돈다아아아:3 내일 출근지가 그나마 집 근처라서 다행이네... 나는 자러가볼게!!
-
885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40:19레이주 잘자! :3 푹 쉬어~
-
886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40:55레이주 잘자요!!!
-
887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1:45:15>>882 원래 이런 것은 여유로울 때 짜는 거예요! 이번에도 환상적인 페턴을 준비했습니다! (나쁨)
>>884 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
888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45:31야스호 스티커... 모으면 뭔가 혜택이 있을 것 같아!(?
-
889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47:23>>887
...대체 어떤 패턴이길래...(두려움(? -
890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47:57
_ -─-ミ
-──‐-.: : :.''"゚~ ̄ ̄\ `ヽ 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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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 \: : :.|.: : : :. :.| | ) ) L
|: : : : : : :| \__/  ̄|.: : : :. :.| | // / 여러개를 모으시면 야스호에게 새우튀김을 줄 수 있습니다!!!
人____」 斗===ミ |.: : : : : :.\\_// /
|: : :.ハ斗==ミ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__/|
_ノ\ |_,,....-┴--‐''^^^^^{ | : : : : : : | \__
. 人///`'ァ‐''⌒ 人 ,|: : : : : : :.| /
. "''<} /__ ┌く |:.〈⌒〉.: :.|\ _/
⌒ニ=‐- ...,,_,,. -‐=ニ⌒ / \_/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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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八二 /‐=〈_ハ_〉i{ ノ : : : /ニ/: : : : : :.|
八 ///} _|.: : : : : : : :.)二{‐=二二 /\ \: :./二{.: : : : :. :.|
\__ \八.: : : :. :. :./二 }ニ二二人_ハ }\二∧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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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 }ニニニ}__{二 /ニニニ二/: : : {二}ニニニニ}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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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ニニ二二二/ニ/ニニニ二二二二{_j{ニ二/.: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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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48:40굉장해... 새우튀김을 먹는 야스호를 스티커만 모으면 공짜로 보는 거잖아?(????
-
892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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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斗ャ笊ミ  ̄  ̄/>: : : : |: : : :.|¨¨¨\¨
. |: : |: : :.| _) ハ /<_: : : : |: : : :.: \ 현직 최고의 아이돌을 먹이로 길들일 수 있는 유일한 기회!!! 놓치지 마세요!!
: : |: : :.| 乂_ツ  ̄ ̄|.: :. .:.|: : : :.| /
「|: : |: : :.|::ぃ:: :::ぃ:|.: :. .:.|: : : :.|\ /
r ┤ヽ:.| : : 込、 - -‐' :|.: :. .:.|: : : :.|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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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1:51:38>>889 2번째 마더 쉐도우처럼 조금 생각이 필요한 페턴입니다! 참고로 그때 만약에 인형을 계속 공격했다면 유우가 데미지를 다 입게 되고, 반대로 크로노스를 공격하면, 역시 유우가 데미지를 일부 입긴 하지만, 인형이 데미지를 받게 되는 구조였어요.
다만 그때 유우와 나무가 모두 플래쉬를 받아서 인형과 나무에게 타격이 갔기에 링크가 풀려버렸지만요. 그리고 인형이 거꾸로면 모든 것이 거꾸로 적용되고, 똑바로 서면 모든 것이 똑바로 적용되는 구조였답니다!
>>890 세상에...스티커를 모아야만 해!! -
894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53:45흐으으음... 다음 쉐도우도 머리를 굴려야겠군... 아니면 쉐도우가 뭔가 하기 전에 싸그리 태워버려야...(????
-
895 야스호주 (7027032E+5) 2019. 11. 25. 오후 11:55:01>>893 새우튀김 펀치! 새우튀김 펀치!!!
>>894 (공포) -
896 ◆2wTOlAOK9E (3832204E+5) 2019. 11. 25. 오후 11:56:24앞으로도 보스전은 조금씩 머리를 굴려야 클리어가 가능할 거예요! 그냥 무조건 뚜까뚜까 때리면 재미가 없으니..(아님
그래도 여러분들이 잘 하시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897 우이주 (3360407E+5) 2019. 11. 25. 오후 11:56:46내가 모 게임을 해보면서 느꼈는데... 불이란게 참 좋더라구...
싸그리 태워버릴 때의 그 쾌감이 아주 캬...(? -
898 ◆2wTOlAOK9E (8646338E+4) 2019. 11. 26. 오전 12:01:19대체 무슨 게임인진 모르겠지만, 그 게임, 위험한 게임은 아니죠?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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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우이주 (2562932E+4) 2019. 11. 26. 오전 12:03:37...아마 12세인가 15세인가 이용가니까 위험한 게임은 아닐걸?(???
아무튼! 머리를 굴려야한다니... 나처럼 우라돌격이 특기인 사람에겐 너무 어렵군.. 흠... :3 -
900 야스호주 (7738433E+5) 2019. 11. 26. 오전 12:07:22인텔리라면 야스호 야스호라면 인텔리!!! 이 사건 내가 맡는다!!!(안됨) 근데 12세나 15세면... 안되겠어 감이 안잡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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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우이주 (2562932E+4) 2019. 11. 26. 오전 12:11:30크크크... 과연 어떤 게임인지 알아낼 수 있을까?(악당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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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2wTOlAOK9E (8646338E+4) 2019. 11. 26. 오전 12:14:24(추리 모드 시작) (하지만 떠오르지 않음) (빠른 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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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우이주 (2562932E+4) 2019. 11. 26. 오전 12:15:10좀 더 상세한 힌트를 주지...
사실 12세 이용가다!!! :3 -
904 ◆2wTOlAOK9E (8646338E+4) 2019. 11. 26. 오전 12:18:0712세 이용가 게임이 얼마나 많은데요?! (동공지진) 포켓몬인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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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우이주 (2562932E+4) 2019. 11. 26. 오전 12:20:51아 인간적으로 이번 포켓몬 소ㅗ드는 빼고 말해야대요... 그건 겜이 아니라 그냥 똥이라서(단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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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2wTOlAOK9E (8646338E+4) 2019. 11. 26. 오전 12:28:18제 친구들은 다들 재밌다고 하던데..(혼란)
아무튼 음. 무슨 게임인진 모르겠지만 일단 불을 지르는 화끈한 방화범이 나오는 게임이 분명하군요! -
907 우이주 (2562932E+4) 2019. 11. 26. 오전 12:31:15소드 마지막에 그 전설포켓몬 걷는 모션만 봐도 도저히 좋게 평가를 못하겠어...!!!!(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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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전 12:3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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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2wTOlAOK9E (8646338E+4) 2019. 11. 26. 오전 12:34:18>>907 그건..그건..(극공감) (격한 공감) (격한 끄덕임)
>>908 오오..야스호다..!! 귀염둥이 야스호가 저기에 있다!! -
910 우이주 (2562932E+4) 2019. 11. 26. 오전 12:37:38아니 진짜 어떻게 그런 모션인채로 출시를 할 수 있는건데... 진짜... 게임 원투데이 만드는 것도 아니면서... 씩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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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wTOlAOK9E (8646338E+4) 2019. 11. 26. 오전 12:42:28(토닥토닥
물론 저는 해보지 않았기에 그냥 브금만 들으면서 대리만족하고 있습니다. 브금은 좋더라고요! -
912 우이주 (2562932E+4) 2019. 11. 26. 오전 12:42:41으으 아무튼 나는 이만 자러 가볼게 :3 다들 잘자~ 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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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우이주 (2562932E+4) 2019. 11. 26. 오전 12:43:10아 브금은... 좋긴 좋지... 브금은 좋은데...(흐릿
아무튼 진짜 갈게! 잘자! -
914 ◆2wTOlAOK9E (8646338E+4) 2019. 11. 26. 오전 12:47:42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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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전 10:03:14갱신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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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우이주 (7139621E+4) 2019. 11. 26. 오전 10:26:06아아.. 쉬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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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전 10:41:38안녕하세요! 우이주! 토요일까지 앞으로 조금만 더 힘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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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우이주 (4353225E+4) 2019. 11. 26. 오전 10:57:50..그치만 이제 화요일인걸...?
아무튼 안녕 캡틴 ;3 -
919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전 11:01:45화수목금토....앞으로 4일만 더 일하면 주말이에요! (반짝반짝
아무튼 좋은 아침이에요!! -
920 레이주 (2229913E+4) 2019. 11. 26. 오전 11:06:46갱신... :3 느으으으 집에 가고 싶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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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1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전 11:09:56레이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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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레이주 (2229913E+4) 2019. 11. 26. 오전 11:10:13반가워반가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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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전 11:15:01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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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레이주 (2229913E+4) 2019. 11. 26. 오전 11:15:15그리고 내일은 내 휴무일이지:3! 오늘이 오지 않았으면.... 했지만 말이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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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전 11:15:41레이주 내일 쉬는구나 :3
내일을 생각하며 버티는거야...(토닥토닥 -
926 레이주 (2229913E+4) 2019. 11. 26. 오전 11:15:52그리고 이제야 봤는데 오오오오 야스호쟝...!!(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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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7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전 11:21:23ㅋㅋㅋ야스호쟝... 꼭 만나보고 싶다우 :3
막상 만나면 우이쟝은 호에에엑 하면서 당황할 것 같지만(??? -
928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전 11:22:51내일이 휴일이라면 내일만 보고 달리는 거예요! 레이주!! 힘내고 화이팅하는 겁니다!! (야광봉)
아무튼 대충 전반기 보스 라인이 정리가 되었어요. 파워업 할 때의 보스만 빼면 대체로 무난한 난이도로 설정했어요. 파워업 때는 그래도 좀 세게 해야...(나쁨 -
929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전 11:23:48그리고 보스 토벌에 실패해서 모두가 파워업에 실패하게 되고...(불길한 나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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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레이주 (2229913E+4) 2019. 11. 26. 오전 11:25:58그래서 커뮤니티가 리버스를 찍게 되는데....(불길한 나레이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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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전 11:27:28그리고 페르소나 F는 파멸 엔딩을 맞이하게 되고... (불길한 나레이션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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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전 11:31:57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너무 불길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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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전 11:34:57하지만 맨 처음 시작은 우이주였다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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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전 11:35:52ㅋㅋㅋㅋ그 그치만 이렇게 커질 줄 몰랐어!(변-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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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전 11:42:38근데 저는 어려운 난이도로 클리어 힘들게! 이 녀석들아! 왜 이걸 못 깨! 그런 것보다는 같이 드라마를 만들어가고 싶기 때문에 못 깨는 일은 없을 거예요! 조금 어려울 수는 있겠지만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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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전 11:48:46호오... 좋아 아무튼 파워업이 기대되는구만! :3
파워업 전까지 빨리 우이쟝도 정신적으로 성장을 시켜야..하는데...(제대로 풀지도 않음(막막 -
937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전 11:51:02파워업은 2월이니까 앞으로 약 두 달만 더 기다려주세요! (데굴) 그런데 이렇게 되면 이야기의 결말은 7월 혹은 8월이 될 것 같은데...
일단 더 짧아질 수도 있으니 그건 제가 적당히 조절해볼게요! -
938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전 11:57:31조오아 기다릴게~(식빵굽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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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12:00:55(식빵 뺏어먹기 시도) (안됨)
아무튼 그와는 별개로 여러분들의 커뮤니티도 기대하고 있어요! 어떤 커뮤를 쌓아가게 될 지 캡틴은 관전할 생각으로 너무 행복합니다! -
940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12: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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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1 레이주 (8093836E+4) 2019. 11. 26. 오후 12:04:30적당히 점심 먹을 곳 찾아 들어왔다:3 다들 맛점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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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2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12:04:58레이주 맛점하라구! :3 나도 슬슬 점심... 오늘은 거르지 말아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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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12:12:16할 수 있다! 커뮤왕! 모두 도전할 수 있어요! 아무튼 두 분 다 식사 맛있게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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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4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1:16:39밥먹고 갱신이다! :3 다들 맛점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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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1:17:46어서 오세요! 우이주!!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이번엔? 저는 슬슬 점심 먹으려고 준비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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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6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1:19:25맛있는 중식집을 발견해서 배불리 먹고왔지! :3
캡틴은 이제 먹는구나 :3 맛점하라구!! -
947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1:38:13그런고로 점심 준비가 끝났으니 먹으러 가볼게요!!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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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2:15:31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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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2:40:26어서와 캡틴! 맛점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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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2:42:10나름대로 맛있고 배부르게 먹었답니다!! 이제 남은 시간은 환기를..
창문 열다가 얼어죽을 것 같아서 바로 닫았습니다. -
951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3:22:55ㅋㅋㅋ...바람이 차... :3 해는 뜨뜻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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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3:24:29이제는 정말로 여지가 없는 겨울이네요. 하긴, 12월이 코앞이니..당연할까요?
그래도 하테노 시는 5월입니다! 이제 5월이에요! -
953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3:33:095월! 중간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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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3:42:13중간고사를 치고 싶다면 지금부터 이벤트를 기획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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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3:49:53ㅋㅋㅋㅋ아 아니 꼭 그렇게 해줄 필요는... 중간고사같은 건 없어도 돼!!!(필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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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3:51:47유키나 유우에게 부탁하면 공부를 가르쳐줄 수 있지만, 유키가 더 공부를 잘하니, 유키가 좀 더 효과적일지도 모르지요! 아마도지만? 아무튼 굳이 저도 시험 이벤트를 만들진 않을테니 안심해주세요! 문제 만들기 귀찮아...(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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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4:05:13하테노 블레이즈 특별 과외를 베풀어주십시오 유키님 유우님...(?
ㅋㅋㅋㅋ맞아 문제 그런거... 만들기 귀찮으니까 하지 말자!! -
958 레이나주 ◆mgiYYLvERI (5719199E+4) 2019. 11. 26. 오후 4:19:41갱신!
헉 벌써 판을 갈때가...!!! -
959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4:21:03레이나주 어서와! :3
앗 그러고 보니 벌써 960대를 향하고 있어...!! -
960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4:21:36>>957 물론 유우의 성적은 중간 정도이니 그 점을 매우 주의하셔야 합니다!!
>>958 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네! 슬슬 판을 갈 때가 되었지요! 970이 되면 판을 세울게요! -
961 우이주 (777297E+49) 2019. 11. 26. 오후 4:28:56다음판 부제는 뭐가 나오려나 :3
-
962 레이나주 ◆mgiYYLvERI (6187765E+4) 2019. 11. 26. 오후 4:34:37모두들 안녕하십니까~!
-
963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4:42:32>>961 평범한 제목으로 갈 생각이에요!
>>962 오늘은 활기차군요! 레이나주! 하루 잘 보내고 계시나요? -
964 우이주 (4353225E+4) 2019. 11. 26. 오후 4:46:37오 오늘은 일찍 집에간다아아아 행보오오오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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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4:47:44축하드립니다!!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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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5:46:01저녁 6시가 코앞이네요! 모두들 오늘 하루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하루를 마무리 짓지 못한 분들은 마저 마무리 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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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6:43:35스레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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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7:23:03아이고고... 집안일 귀찮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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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7:23:08그리고 캡틴은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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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8:03:02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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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1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8:13:17앗 다음판 세워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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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8:14:11안녕하세요! 우이주! 그야 970이 되면 세운다고 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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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8:22:14헬로 캡틴! :3 맛저했어?
앗 그렇군 벌써 970이 넘었네! 나머지도 얼른 채워서 다음 스레로 가야겠군 :3 -
974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8:24:23네! 맛저하고 돌아왔어요!! 추위를 이겨내고 환기를 시키다가 얼어죽을뻔 했지만...괜찮겠죠!!
아무튼 잡담하고 레스를 남기다보면 어느세 다음 판일 거예요!! 커뮤니티...쌓고 싶다. 커뮤니티! -
975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8:28:35쌓고싶다 커뮤니티...2222
아 환기... 환기 너무 추워... :3 -
976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8:29:43그래도 아예 안 시킬 순 없으니까요. 으으. 자동 환기 장치 있으면 좋겠다! 창문 안 열어도 환기되는 그런 거!
유키:이쪽 보지 마. 호시카와 가문의 힘으로도 그런 것은 못 만들어. -
977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8:31:19우이: 앗, 안 되는 거구나...(실망(?
우이주: 에엥...(실망2 -
978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8:32:13유우:그래도 혹시 몰라! 우리 누나가 정식으로 후계자가 되고 기업을 이끌면 어떻게, 어떻게 될지도 모르잖아!
유키:....(시선회피) -
979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8:34:22ㅋㅋㅋㅋㅋㅋㅋ미래를 내다보는 남자 유우...
근데 진짜 자동환기 필요해... 겨울엔 너무 추워서 창문열기 싫어... -
980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8:40:40그건 저도 공감합니다. 창문 열면 얼어 죽어요! 공기 청정기 같은 거 있으면 도움이 될지도 모르지만 자연 환기와는 또 차이가 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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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8:45:56공기청정기도 환기랑 병행해서 써야하니까 :3
근데 뭐... 난 창문열면 밖에서 담배냄새가 들어와서 힘들더라...(흐릿 -
982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8:46:57(뭐라 할 말을 찾지 못함)
(일단 토닥토닥) -
983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9:03:27따흑...(눈물)
그래도 환기는 중요해... 안하면 안돼... -
984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9:03:54안 하면 사람이 병이 걸려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는 5분 정도 열었다가 바로 닫아버린답니다! 물론 이불을 둘러쓰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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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9:18:20호달달... :3
입는 담요라던가 소매 이불같은거 살까 고민중이야... 그럼 환기해도 무적일텐데(?? -
986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9:18:56....그런 것도 팔아요? 세상은 정말로 많이 발전했군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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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야스호주 (7738433E+5) 2019. 11. 26. 오후 9:30:44요즘은 전술세라복 같은것도 판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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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9:31:35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전술 세라복은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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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야스호주 (7738433E+5) 2019. 11. 26. 오후 9:33:43http://zerial.net/technote7/board.php?board=tnshopmain&command=shop&view=2_view_body&no=30000395
자세한 것은 이쪽 링크!!! 전술 세일러... 좋다...!!! -
990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9:37:25ㅋㅋㅋ전술 세일러라니 대단해!
야스호주 어서와!! -
991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9:37:40저, 저건 그냥 군복 아닌가요? 군복인데?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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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야스호주 (7738433E+5) 2019. 11. 26. 오후 9:39:20택-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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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9:40:53택티컬하군요!! 이제 이 판도 얼마 안 남았네요! 터트려버립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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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9:41:53타다단 타다단!! 퍼버버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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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야스호주 (7738433E+5) 2019. 11. 26. 오후 9:42:24이게 1001이라면 호시카와 남매가 고양이 귀를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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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9:44:121001이라면 호시카와 남매가 네코미미 메이드복을 입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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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9:45:30무슨 일이 있어도 1001을 사수한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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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8 레이주 (2716574E+4) 2019. 11. 26. 오후 9:45:44조금만 더 가면 집이다아아아아 갱신!!! 나중에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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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우이주 (976727E+46) 2019. 11. 26. 오후 9:46:09레이주 좀 있다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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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9:46:14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 나중에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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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2wTOlAOK9E (5218555E+5) 2019. 11. 26. 오후 9:46:21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