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71481994> [ORPG] 루나티카의 사슴 (916)
KP◆xs18bRFLUk
2019. 10. 19. 오후 7:46:24 - 2019. 12. 16. 오후 6: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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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7:46:24-루나티카의 사슴은 위스키 앤 모르핀 스레의 홍보용으로 써진 시나리오이며, 개장 전까지 한정 배포할 예정입니다. 위스키 앤 모르핀의 이전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 본편과 상관없는 내용이기 때문에 플레이하지 않아도 본스레 참여에 지장이 없습니다.
-CoC를 처음 접하는 분도 계시기 때문에 서로에게 친절하고 유하게 대해주세요.
-공개된 장소에서의 플레이, 플레이 내용에 대한 스포일러, 시나리오에 대한 비방, 뉴 스레딕을 제외한 타사이트 유출을 일절 금합니다. 플레이 중 noup 콘솔이용을 권장드리며, 스레를 다 채울 것 같으면 이 주제글의 900까지 플레이하고 난 뒤 남은 50레스 동안 반드시 쿠션을 만들고 다음 스레로 넘어가주기 바랍니다.
-플레이하고 난 뒤 위스키 앤 모르핀의 문의 폼으로 플레이 후기와 피드백을 보내기 바랍니다. -
1 박이현 (6075614E+5) 2019. 10. 19. 오후 8:13:54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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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17:50[루나티카의 사슴]
KPC 이수현
PC 박서현 박이현 윤지호 -
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19:14(이수현은 누구죠 수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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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20:4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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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22:05오늘은 간만에 KPC를 보는 날입니다. 방학이 시작되기 전부터 KPC의 얼굴을 도통 못본 것 같습니다.
기말고사니 방학준비니 바빴던 것일까요. -
6 BGM◆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23:33
약속장소인 카페에 도착하자 KPC가 먼저 와서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창가의 햇볕이 잘 드는 세 번째 테이블입니다. -
7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24:11얘들아! 여기!(너희들을 보고는 열심히 자리에서 손을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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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25:18(수연을 보자 평소보다 더욱 환해진 표정으로 손을 마주 흔들고는 자리에 가 앉아) 미안, 기다리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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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박이현 (6075614E+5) 2019. 10. 19. 오후 8:25:36응? 아! 오래 기다렸어?(서현, 지호와 함께 수연에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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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26:21수연아!(밝은 웃음과 함께 손을 흔들고 어서 너에게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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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26:27아냐, 별로 오래 기다린 것도 아닌걸. 뭐 시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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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27:41나는 아메리카노. 너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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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27:44아, 지호야! 안녕!(잠깐 어색하지만 곧 환하게 웃으며) 다들 방학은 잘 보내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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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29:29난 카페모카 먹어야지. 그나저나 넷이서 카페 오랜만인 거 같아. (기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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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박이현 (6075614E+5) 2019. 10. 19. 오후 8:29:43나는 조리퐁라떼. 당분이 필요해. 당분이.... 누나는?(서현 돌아보기) 방학은, 잘 보내고 있지. 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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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31:04그럼 나는 카라멜 마끼야또! 가서 주문하고 올게.(잠깐 자리에서 일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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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31:13나야 잘 보내고 있었지. 너도 잘 보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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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31:59>>14 그러게 말이야. 다들 학기 중엔 바빴지? 이렇게 보니 좋다.(웃으며)
>>16 다녀와~ 나중에 계좌 알려줘. -
19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32:08방학 당연히 잘 보내고 있지! 얘기해주고 싶은 것도 참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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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33:05>>15 카페모카! (웃으며)
>>16 네가 쏘려구? (놀란 듯이) -
2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34:30>>19 뭐 재밌는 일이라도 있었어? (테이블에 약간 기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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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34:49>>18 에이 그렇게 바쁘지도 않았어~ 그냥 하루하루 다 보낼만했는걸. 그치그치? 이렇게 보니까 좋지? 분위기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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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박이현 (6075614E+5) 2019. 10. 19. 오후 8:36:28>>16 내가 사도 되는데... 나중에 계좌로 돈 보낼게!
>>18 그렇지ㅡ 개강 따윈 없으면 좋을 정도야... -
2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37:45잠시 후 수연이 커피가 든 트레이를 테이블에 내려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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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38:07>>21 음~ 과에서 시간 맞는 사람들이랑 테마파크 놀러 갖다오기도 하고..이현이랑 부모님 결혼기념일 선물도 준비해드리고... 아, 과 후배한테 게임도 추천 받았어! 나 게임 잘 모른다고 하니까 가르쳐주더라구. 조만간에 같이 PC방 가기로 했어. (소리없이 웃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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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38:13>>22>>23
둘이 의견이 엇갈리는 거 같은데?(재밌다는 듯 웃고)
아-그러게. 개강 안하고 이렇게만 보면 좋겠다. 이런 여유 얼마만이야. -
27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39:03에이, 오랜만에 연락하는 건데 내가 쏴야지. 넣어둬.(능청스럽게 말하면서 마키야토 크림에 빨대를 꽂아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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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40:19아, 수연아 고생 너무 많다. (눈썹을 팔 자로 내리며 슬 웃어) 나중에 나도 돈 보낼게. (카페모카를 챙기며) 요즘 많이 바쁜 거 같았는데 이젠 괜찮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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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40:30우와, 무슨 게임인데? 아니, 잠깐만. 방학한지 얼마나 됐다고 개강얘기야 무섭게(울상을 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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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40:32>>24 받아오는 건 내가 하려고 했는데, 어쩐지 왜 안오나 했어.(장난처럼 꾸중하듯)
고마워, 수연아.
>>25 재밌었겠네~ 넌 학기중에도 잘 지내고 있었구나.(미소) -
3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41:50원래 개강하면 방학 얘기하고 방학하면 개강 얘기하는게 우리 운명이지 뭐-(아메리카노 컵을 잡아 온기를 즐기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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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42:04지호 너 내가 남한테 꾸중하듯이 말하지 말라고 그랬지.(장난삼아 노려보기) 아,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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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42:05이현이 너 바빴어? 이상한데, 여유 있지 않았어? (의아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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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43:44이름이 분명.. 배X였나? 언제부터 유행했던 거래. 사실 난 잘 모르지만. (어렴풋이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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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43:45서현의 말에 수연이 뭐가 생각이 났는지 팜플렛을 하나 꺼내듭니다.
자세히 보니 그것은 영화제 팸플릿이군요.
수연은 신나는 목소리로 팸플릿의 한 페이지를 꺼내들더니 자랑을 합시다. -
3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44:21(합시다 말고 합니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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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44:25>>32시켜주는 것만으로도 고마워서 그랬지.(장난스런 웃음으로 대응하며) 다음엔 가져오는 것 정도는 다른 사람 시키라 이 말이야(자신을 가리키고)
이현이 안 바빴어? 거짓말쟁이네- -
38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8:45:19>>33 나야, 교수님 과제라던지 있었으니까? 누나는 별로 없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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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8:45:54(드디어 드디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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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47:00요즘 이 감독 영화에 꽂혔어. 뭔가 내 취향에 잘 맞는 것 같더라구. 이번 영화제에서 이 감독 신작을 개봉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보러갈 생각이야!(팸플릿 들고 자랑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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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47:10>>38 응, 별로. 그냥 다 괜찮았는데? 아, 좀 여러 가지 일이 있긴 했지만 재미있었지~ (진심으로 말한다. 산더미 같은 과제도 그녀에겐 즐거운 일상의 한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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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8:48:26>>41 아. 납득했다(납득한 얼굴)
>>40 오호. 그러면 보러 갈 생각이야?? -
43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48:52>>37 뭐래. 허약쟁이가. 내가 너보다 힘도 세구!(근육맨 알통 자랑 포즈) 그리고 커피 정도는 혼자 들 수 있으니까 걱정 붙들어놓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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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49:43그래?(팜플렛을 유심히 보더니) 나는 잘 모르는 감독이네. 네 취향이라니, 궁금한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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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50:25(팸플릿을 들여다보며 감독의 이름을 띄엄띄엄 입에 담은 뒤) 이름 어디서 본 거 같다. (그러나 잘 모르겠다는 듯 고개를 기울여) 언제 개봉하는데? (수연이 기쁜 것이 저도 기쁜 일인 듯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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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50:37팸플릿 살펴볼 때 자료조사 판정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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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51:30(조금 헷갈리는데 선언과 함께 바로 그 레스에서 다이스 돌리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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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8:51:59>>46(자료조사 다이스 굴릴게!! 1~100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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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52:17>>41 (그럼 그렇지 하는 표정이 되었다)
>>43 부정할 수 없다는게 제일 뼈아픈 말인데...그래도 커피를 못 들 정도는 아니란 말이야(억울한 얼굴)
감독 스타일이 어때? 이 팜플렛을 보곤 잘 모르겠네. -
50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52:23>>47(네! 제가 강제 판정해라고 할 때는 그냥 다이스만 굴리셔도 돼요 성공 실패 여부는 시트 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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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52:54(1d100 맞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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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8:53:04(그럼 자료조사 다이스 굴립니다!)
.dice 1 100. = 3 -
53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8:53:38(자료조사 판정할게~~!)
.dice 1 100. = 49 -
54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8:56:19(자료조사 판정!!)
.dice 1 100. = 63 -
5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8:59:02지호가 보기에는 외국의 낯선 감독 영화 같습니다. 어둠과 사슴에 대한 이야기라고 적혀있네요.
영화라면 꽤 잘 알고 있지만 이런 감독은 처음 들어봅니다.
감독명도 영어로 적혀있지만 영어권 사람은 아닌지 도저히 어떻게 발음해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서현이 보기에는 그냥 난해한 독립 예술영화 같습니다. 감독 이름은 도저히 어떻게 발음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이현이 보기에도 마찬가지입니다. 그냥 난해한 예술영화 같습니다. 감독 이름은 발음하는 방법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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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00:07감독 스타일? 뭔가 원초적인 인간의 감정을 건드린다고 할까... 보고 있으면 굉장히 오묘하고 사람을 깊게 빠지게 만드는 것 같아. 이때까지는 보기 힘든 독특한 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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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00:29(아ㅋㅋㅋㅋㅋㅋㅋ그럼 감독 이름 읽은 거랑 어디서 본 거 같다고 대사친 거 없는셈쳐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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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01:24개봉은... 이번에는 영화제에만 나오니까 정식 개봉은 모르겠다. 국내에도 아직 잘 안 알려진 감독이라서... 그래도 한국에서 개봉하면 좋을텐데. 너희들도 데리고 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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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02:09감독이 외국 사람이구나. 내가 보기에도 생소한데 어떻게 알게 된거야? 흔히 접할 수 있는 미국 영화는 아닌 거 같은데.(흥미롭게 보다가 팜플렛을 돌려주며)
약간 어두운 분위기 영화가 취향? 의왼데- -
60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02:38스타일 되게 특이하다. 수연이 원래 그런 거 좋아했어? (신기하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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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03:02으으음ㅡ 엄청 난해한 뭐라고 발음해야 하는 이름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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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04:08그러게! 같이 보러 가면 좋겠다~ (두 손을 잡아모으며) 그런데 이거 감독 이름은 어떻게 읽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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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04:36아, 알아. 약간 마이너하지만 깊이가 있는 영화! 그 독특함의 매력에 빠져버린 거구나?
하긴, 나도 처음 본다 했어. 아마 우리 과 애들한테 물어봐도 모르는 애들 천지일거다.(웃으며)
이번 영화제에서 좀 인지도 높아지면 개봉하지 않을까?
나도 한번 찾아봐야겠네. -
64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04:53으음.... 그냥 어쩌다 보니까?(고개를 갸우뚱하다가 맥 빠진듯 웃어) 다들 내 취향이 뭐라고 생각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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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이수연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06:32그렇지! 마이너한 영화! 나만 알고 싶은 감독! 그래, 그러면 만약 개봉하면 다 같이 보러가자! 물론 나빼고 다 잠만 잘 것 같지만.....(의심의 눈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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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08:31적어도 이런 영화는 아닐 줄 알았지. 나는 로맨스코메디일 줄 알았는데.(허탈한 듯 웃고)
어어? 난 보지 말고. 여기 요주인물들 계시잖아.(이현과 서현을 슬쩍 가리키며) -
67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08:42
오랜만의 만남을 대화로 이어간 여러분은 방학 잘 보내라는 인사를 끝으로 헤어집니다.
수연과 헤어지고 난 뒤 당신들은 수연의 영화 얘기를 까맣게 잊습니다. -
6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09:40뭐라고 생각하긴. 그냥 신기해서 그랬어. 영화도 신기하고 스타일도 신기하고..
에이, 내가 어디 그러는 거 봤어? (가볍게 웃어) 티켓 살 때 같이 가자. 개봉날짜 알게 되면 꼭 알려주고. -
69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10:56그리고 얼마 뒤,
영화제에 간 수연이 실종되었다는 소식을 듣게 됩니다.
실종사건은 도통 해결될 기미가 보이지 않은 채 그대로 흐지부지 잊혀버리고 맙니다.
몇 달이 흐르고 방학도 막바지 무렵입니다.
당신들은 루나티카의 사슴이라는 영화가 개봉했다는 소식을 듣습니다. 바로 수연이 보러간 뒤 사라진 그 영화 말입니다. -
70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12:58하지만 이국의 독립 예술영화가 그렇듯이, 상영관을 찾기란 정말 어려웠습니다.
겨우 찾은 영화관은 도시 외곽의 처음 들어보는 영화관, 그것도 심야시간에 올라있습니다.
다른 때에 가자니 언제 내려갈지 모르겠고, VOD로 나올지조차 모르는 상황입니다.
사라진 수연의 단서를 조금이라도 찾을 수 있을 기회를 날릴 수는 없습니다.
그래서 당신들은 한밤중, 외진 곳의 영화관으로 향합니다. -
71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13:46#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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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14:08(얘들 차타고 가나요 아니면 대중교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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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14:26(대중교툥으로 합의봤었어! 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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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14:52(얘들아... 새벽 할증 택시 비싸,,, 그러면 그런걸로 알겟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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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15:26(괜찮아 서현이현 남매 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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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15:37(대중교통이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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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16:20자정이 가까워진 시간, 도로는 달리는 차 하나 없이 조용합니다.
스산한 밤안개 사이로 오래된 영화관이 보입니다.
와치시네마 연군점.
을씨년스러운 어둠 사이로 낡은 네온사인간판만이 홀로 깜박거리고 있습니다.
바람이 불자 소름끼치는 소리와 함께 입구의 회전문이 천천히 돌아갑니다.
텅 빈 주차장에는 커다란 대형 승용차 한 대만 덩그러니 놓여져 있습니다.
주차장 위를 비추는 야외등은 모두 꺼져있는 상태입니다.
주차장 관리실도 불이 꺼져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78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17:13엄청 어두운데? 오늘 이 영화 하는 거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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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18:24여기...운영중인 곳은 맞지? 네온사인이 켜져 있는데도 멍청하게 묻고 싶다.
...들어갈까? -
80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19:05에이, 어둡다고 안 하란 법도 없잖아. 저기봐, 네온등도 켜져있고!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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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20:16일단 들어가야 영화를 보겠지? (태연하게 웃으며 문쪽으로 걸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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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21:09>>81 아니아니, 누나!!! 그러다가 무슨 일 생기면 어떡하려구!?(황급히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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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21:24>>80 넌 진짜 속 편하다..(한숨처럼 내뱉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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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22:03들어가자 스산한 한기가 몸을 찌릅니다.
무인매표기는 없고 매표소에서 직접 영화표를 발권하는 형식입니다.
박스오피스 위에 상영시간표가 지직거리면서 떠있습니다. 24:30 루나티카의 사슴.
텅 빈 시간표에 당신들이 보러 온 영화만이 남아있군요.
박스오피스 뒤로는 2층으로 연결되는 에스컬레이터가 천천히 움직이고 있습니다.
1층으로 내려오는 에스컬레이터는 움직임 없이 멈춰있는 상태입니다. -
85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22:31(천천히 따라걸어간다)(스산한 공기에 뒷목이 제법 서늘해진다)
.....
여기 직원이 유령이거나 좀비인건 아니겠지~(괜시리 농담을 던지며 코트를 추스리고) -
86 BGM◆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23:15
박스오피스에 다가가서 티켓을 뽑을까요? -
87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23:20어떡하지. 이거 확실하게 대놓고 '나 위험해요' 라고 말하고 있는 거 같은데... 이 영화 말고 아무것도 없는 게 신기한데?
-
8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23:34여기요, 표를 사려고 하는데요.(매표소로 다가가)
루나티카의 사슴, 3명이요. -
89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24:10(앗 뽑는 것도 선택이구나..!)
-
90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24:11왜 그래, 어두운 거 빼곤 별거 없잖아? (여전히 웃으며 태연히 걸어들어가)
봐봐, 켜져있을 건 다 켜져있네. 우리 이제 티켓 사자. -
91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24:42(가벼운 발걸음으로 지호 옆에 따라붙어)
-
92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25:42>>87 그런다고 별 수 있어? 여기까지 왔으면 칼이라도 뽑아야지.(괜히 더 밝게 웃고)
-
9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25:58매표소 안쪽에는 피곤해보이는 표정의 직원이 앉아있습니다.
붉은색 유니폼이 인상적입니다.
지호의 말에 직원은 표를 뽑아서 줍니다.
"영화를 관람하시려면 2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즐거운 관람 되십시오. -
94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26:10그, 그렇겠지? 좋아. 표는 내가 살게. 설마 영화 보다가 사라진다거나 하지는 않겠지! 가자!!
-
95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26:38아, 나 칼 있어! (환하게 웃으며 다용도 칼을 잠시 흔들어보이다 도로 주머니에 끼워넣는다. 말장난을 시도한 것 같다.)
-
9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27:44
매표소 옆에는 작은 24시간 카페가 딸려있고, 2층에는 팝콘을 파는 매점과 게임센터, 화장실 등이 있습니다.
중앙에는 영화 팸플릿을 배치해두는 배치대가 있습니다.
팸플릿 거치대 옆에는 큰 테이블이 있네요 상영관 입장 시간을 보니 아직 15분 정도 남았습니다.
안쪽 복도에는 영화관들이 보입니다.
한쪽 벽마다 각각 3개씩, 총 5관까지 운영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입장할 곳은 5관, 가장 안쪽에 있는 관입니다.
-
97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27:45감사합니다.(환한 웃음과 함께 표를 받아 둘에게 하나씩 나눠주고)
자자, 갑시다~!(등을 떠밀며 -
9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28:24이 시간까지 일하느라 피곤하시겠어요. 이것만 끝나면 퇴근하시나요? (직원에게 넉살좋게 물어봐)
-
99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28:49팝콘 먹을래? 팝콘은 내가 살테니까. 어때?(매점을 가리키며) 화장실 다녀올 사람은 지금 다녀오고~
-
100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29:21>>97 아. 고마워. (표 받아들어)
>>98 자자자~ 누나 우리 가자가자~ 조금 있으면 영화 시작해~!(서현이를 재촉하며) -
101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30:05clr black black> 서현의 물음에 직원은 건성으로 고개를 끄덕입니다.
왠지 많이 피곤해보입니다....
직원이 앉아있는 자리 뒤편으로 뭔가 보입니다. </clr> -
102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30:45(제법 잘 갖춰져 있잖아, 라고 생각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관찰력 굴릴 수 있나요?) -
103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30:51>>97 >>99 수고 많았어. (표를 받아들어) 응, 그럼 지호가 팝콘 사고..아직 시간 남았으니까 나 잠깐 저기 카페 구경하고 와도 돼? 영화 끝나고 나오면 가볼 시간 없을 거 같아.
-
104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31:36>>100 영화 시작하기 전에 광고 하잖아~ 아직 시간은 많아~ 우리 동생 조금만 느긋하게 맘 먹자, 응? (환히 웃어)
-
10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31:44>>102(어디를 둘러보면서 관찰력 판정이죠? 지금 지호는 2층이고 1층은 서현이현이가 있나요??)
-
106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32:37>>105 (지호는 2층을 둘러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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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33:21>>104 알겠어 누나. 그러면 잠깐 구경 하고 와. 내가 여기 있을게(2층으로 올라가는 에스컬레이터 앞에서 서현이를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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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33:30>>101 고생 정말로 많으세요.. 곧 퇴근이니까 힘내주세요! (직원 뒤편을 보고 고개를 기울여) ? 저기..죄송한데 거기 뒤에 있는 거 뭐예요? 궁금해서요. (미소지어)
-
109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33:41>>106(관찰력 판정 하셔도 됩니다.)
-
110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34:30>>105 (응!)
(>>108에 관찰력 굴러야해?) -
11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34:49(관찰력! 가라 너로 정했다!)
.dice 1 100. = 10 -
11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35:10>>107 응, 너도 여기저기 구경 좀 하고~!
-
11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35:15"그냥 수납장이랑 책장인데요."
실제로... 그냥 수납장과 책장 같습니다. 관찰력 판정할까요? -
114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36:31>>113 어, 진짜네. (호기심어린 눈빛으로 빤히 쳐다봐)
(관찰력 판정할게!)
.dice 1 100. = 45 -
11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36:41뭔가 섬뜩하고 불길한 분위기가 느껴집니다만, 딱히 눈에 크게 띄는 것은 없습니다.
조금 낡았다 뿐이지 별 다를 건 없네요.
지호가 서있는바닥에는 붉은 카펫이 푹신하게 밟힙니다. -
116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37:55다른 영화는 뭐 개봉한 게 없나??(매표소 주변을 둘러봐)
.dice 1 100. = 74(관찰력 판정!) -
117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38:36수연이 자세히 살펴보자 직원이 앉아있는 매표소 뒤로 작은 책장과 수납장 따위가 눈에 보입니다.
자세히 보니 가죽으로 된 표지가 있는 책도 보입니다.
-
11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39:19>>115 (말없이 둘러보다가 발에 치이는 카펫을 내려다본다)
(바닥에 앉아 카펫을 걷어본다) -
119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39:20(가죽책에 관찰력 판정 가능해?)
-
120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40:32이현이 보기에는 낡은 포스터 몇 개 빼고는 없어보입니다. 망해가는 영화관일까요?
-
121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42:27>>118바닥에 붙어있는 형태라 떼기는 어렵습니다. 그냥 평범한 카펫인 것 같습니다.
>>119멀리 있어서 육안으로 보기는 어려워보입니다만...... 극단적 성공 뜨면 봐드립니다. -
12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43:05>>121 (그럼 가죽책에 관찰력 시도해볼게!)
.dice 1 100. = 33 -
123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43:26(악,,,,,,,,,,,,)
-
12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43:41이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 와서 영화는 볼 준비는 안하고 영화관 탐문을 하고 있군요.
-
125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44:20음.. 잘 안 보이는데. (눈을 가늘게 뜨며) 저기, 죄송한데 가죽으로 된 책? 저게 뭔지 너무 궁금한데 혹시 볼 수 있나요?
-
126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44:23>>121 나도 참, 무슨 생각을 하는거야. (스스로도 어이 없었는지 픽 웃어버리곤 일어난다)
음~ 팝콘 사두고 화장실에 갈 순 없으니까, 화장실을 먼저 가도 되겠지?
(화장실로 향한다) -
127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44:47서현이 보기에는 그냥 가죽양장본 책입니다.
계속 박스오피스 안을 주시하는 서현을 직원이 이상한 눈길로 쳐다봅니다. -
12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45:00(광고시간까지 하면 30분 여유 있잖아요:>)
-
129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46:02혹시, 여기 흡연 부스 같은 곳 있나요? (직원에게 묻기)
-
130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46:27화장실은 불이 꺼져있습니다.
지호가 발을 들이자 불이 저절로 켜집니다.
감지 센서 방식인가 봅니다.
다른 곳과 달리 얼마 전에 새로 지은 건지 깨끗한 모양새입니다.
-
131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47:25앗.. (머쓱한 듯 웃지만 별 타격은 없어보여) 죄송해요. 피곤하신데 너무 말이 많았네요. 그럼 수고 많으세요~!
곧 진짜 시간 없어지겠다, 여기 구경해야지~ (1층 카페에 들어가본다) -
132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48:41"영화관 소유의 물건이므로 함부로 드릴 수 없습니다. 죄송합니다."
그 말을 한 직원은 여전히 피곤한 얼굴로 서현을 봅니다.
"곧 영화 시작시간인데 입장하지 않으셔도 괜찮겠어요?"
-
13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49:35"없습니다. 밖에 나가서 피우셔야 돼요."
직원은 정말로 피곤한지 이제는 아예 턱을 괴고 말합니다. -
134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49:38>>132 아쉽다.. 앗, 네, 카페만 구경하고 얼른 들어가려구요!
-
135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50:00>>130 (센서..? 이런 영화관에 센서라니, 게다가 너무 깨끗한데. 새로 시공할 돈이 벌린단 말이야?)
(여기서도 관찰력 한번 해도 되나요!) -
13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50:441층 카페는 불은 켜져 있지만 문은 잠겨있습니다. 문에는 '잠시 자리를 비웠습니다.'라는 쪽지가 붙어있습니다.
-
137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51:09이제 곧 영화가 시작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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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52:03>>136 어, 자리 비우셨네... (아쉬운 얼굴로 유리를 통해 불켜진 카페 내부를 들여다봐)
(관찰력 판정 가능해?) -
139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52:14아쉽네... 밖에 나갔다 올 시간은 안 될 거 같은데.. 누나! 얼른 들어가자! 시작하겠어!!(서현이를 불러)
-
140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52:22판정해도 되지만... 여러분... 이제 조금 있으면 여유있게 놀 시간은 없어지는데 이렇게 처음부터 탐사자 자세로 있을 거예요? 여러분은 영화를 보러온거지 조사를 하러 온게 아닙니다... 이제 놀고 싶어도 못놉니다.......
-
141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53:32아, 잠시만!(얼른 이현쪽으로 뛰어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안 넘 rpg마음으로 있었음,,,,,;;;;;) -
142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53:35앗, 벌써 시간이.(손목시계를 한번 보고는)
팝콘 사야지, 팝콘!!(후다닥 매점으로 향한다) -
143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54:16(ㅋㅋㅋㅋㅋㅋㅋㅋㅋ)((머쓱))
-
14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9:54:58매점에는 팝콘, 나초, 핫도그 등의 간식거리와 콜라와 사이다를 비롯한 각종 음료 등을 팔고 있습니다.
밝은 웃음을 짓는 직원이 당신들을 맞이해줍니다.
매표소 직원과 마찬가지로 붉은색 유니폼을 입고 있습니다.
팝콘은 오리지널, 카라멜, 치즈, 어니언, 갈릭이 있습니다.
나초는 치즈나초와 스파이스 나초가 있네요.
음료는 콜라, 사이다, 환타, 마운틴 듀, 에이드, 생수가 있습니다. -
145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9:57:15(뭐야 왜 이렇게 제대로 갖춰져 있지)(지호는 진심으로 놀랐지만 직원에게 밝게 웃어보인다)
안녕하세요~! 고생 많으시네요. 팝콘을...(핸드폰을 꺼내 들며)
(팝콘 뭐 먹을거야? 음료는?) -
146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57:27나는 치즈 나초에다가 사이다 마실까? 누나랑 너는??
-
147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58:28(폰에 '난 카라멜이 좋을 거 같아! 음료는 콜라로!'라 대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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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9:59:33(얼른 사오고 영화보러 가자!! rp 요약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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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00:00카라멜 팝콘 사이즈 업 가능한가요?
가능하면 치즈 나초랑 사이다 하나, 콜라 둘, 카라멜 팝콘 하나, 이렇게 주문하고 싶은데요. -
150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00:56(앗 맞아 빨리가는게 중요하죠! 그럼 위에 지호가 말한대로 사서 들어간 걸로 할게요! 어서 영화 봐야 한다!)
-
151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01:37"네! 치즈 나초 하나에 사이다 하나, 콜라 둘, 카라멜 팝콘 라지 사이즈 맞으시죠? 잠시만요!"
잠시 뒤 맛있어보이는 팝콘과 나초와 음료수들이 나옵니다.
"즐거운 영화관람 되세요!" -
15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02:07지호 수고가 많아~ 근데 진짜 영화 시작하겠다! 얼른 들어가자, 우리 5관 맞지? (발걸음을 서두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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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02:24여러분은 무사히 팝콘통을 끌어안고 5관 안에 입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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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02:34얼른 들어가자!! 고마워!!!(발걸음을 재촉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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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BGM◆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04:49
(사람에 따라 브금이 기괴하거나 불쾌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만약 그런 징후가 심해진다면 즉시 듣는 걸 중단해주세요.) -
15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05:43#1, 영화관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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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06:53들어가니 벌써 광고가 시작하고 있습니다. 주변이 어두워서 잘 보이지 않지만 당신들 말고도 몇몇 사람들이 영화를 보러온 모양입니다. 영화관 좌석 사이사이로 머리가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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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07:00(모니터갗갑자깇멋대로 꺼져서 모바일로 들어왔다ㅠ 잠깐 텀이 느꺄질 수도 있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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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07:34사람들이 보러 오는 구나.. 이 영화...(조용히 자리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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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08:29(앗 이현주,,,,,ㅠㅠㅠ(토닥토닥))
광고 한다. (속삭이며 자신 몫의 팝콘과 콜라를 안고 자리에 앉아) -
161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08:36뒷자리에 앉자 꽤 화면이 잘 보입니다.
광고 몇 개가 지나간 후, 곧이어 영화관 관람 에티켓이 나옵니다. -
162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09:26상영관 안에서는 핸드폰을 꺼주세요. 어차피 핸드폰은 아무 쓸모가 없습니다.
앞좌석을 발로 차거나 다리를 올리지 말아주세요. 다리가 먹힐 수도 있습니다.
영화를 관람할 때는 조용히 해주세요. 어둠 속에서는 소리로 위치를 찾을 수 있습니다.
쓰레기는 쓰레기통에 버려주세요. 최근 영화관 바닥에서 혈흔이 자주 발견되어 직원들이 고생하고 있습니다.
즐거운 영화관람 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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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09:38(흥미진진하게 보며 팝콘을 먹는다)
(사실 영화가 시작하면 팝콘 먹는것도 눈치 보일 때가 있으니 지금 잘 먹어둬야 한다) -
16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10:00이어서 비상구 안내도가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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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10:27......?
잠깐, 조금 이상하지 않아...?(옆자리에게 속삭인다) -
16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11:14모든 관의 비상구 도어는 스크린 옆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영화관 안에 입장한 후로 모든 비상구는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 폐쇄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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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11:28곧 할로윈이니까 이벤트 하는 거 아냐? (장난스럽게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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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11:36(나가야 하는거 아닐까? 지금이라도 일어나서? 뭔가 이상해.)(불안하게 주위를 둘러본다)
(나만 이렇게 생각하는거야?) -
169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12:05어라...? 확실히 이상한데...? 영화관 주의사항이 이런거야...?(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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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12:26화면이 잠시 암전되더니, 옛날 흑백영화처럼 카운트다운이 지나갑니다. 10, 9, 8, 7, 6, 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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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12:36이벤트 하는 거 같은데? (웃음을 거두지 않으며 마냥 즐거운듯 속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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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13:15(기대하는 얼굴로 간식을 먹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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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13:194에서 멈춘 카운트다운이 지직거리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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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13:30일단 조용히 있자.... 혹시 모르니까..(손가락으로 입을 막는 제스쳐를 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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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14:13별안간 흰 화면이 뜹니다.
얼마 뒤 스크린에 나오는 건 창가에 있는 한 테이블입니다.
창밖의 날씨가 화창하고 주변 분위기는 평화롭습니다.
어디선가 본 곳 같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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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14:33(입에서 팝콘을 천천히 녹여 삼키며 숨을 죽인다..)
(이상해, 이상해.) -
177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15:16(설마...? 하는 생각이 머릿속을 스쳐지나간다)(설마? 설마?)
(어쩐지 익숙하다) -
178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15:57얼마 있자, 누군가 그 자리에 와서 앉습니다. 수연입니다. 이게 무슨 일이죠?
곧 이어 수연 주변에 앉는 사람은 바로 여러분입니다.
영화 속에서 나타나는 광경은 바로 우리가 얼마 전에 만났던 카페입니다.
익숙한 대화가 한치의 변화도 없이 들려옵니다. 믿을 수 없는 광경에 탐사자 전체 이성판정.(1d2/1d5) -
179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16:42.dice 1 100. = 69
-
180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16:45(설마가...설마가 진짜로,)
.dice 1 5. = 2 -
181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17:16(세상에....)(얼음)
.dice 1 2. = 1/.dice1 5. -
182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17:28(앗 1~100 다이스였나요! 잘못 굴렸다!)
-
183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17:28.dice 1 5. = 2
-
18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18:20(앗 다이스 백 굴려야 돼요 지호주!! 거기에 이성치 특성 성공수치 보고 판단하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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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19:00.dice 1 100. = 14
(다시!!!) -
186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19:03.dice 1 100. = 67
-
187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19:14(앗... 님들 / 양옆에 있는 건 각각 성공시와 실패시야)
(1~100 다이스 굴려서 정신력 수치 이하가 나와야 성공이야 그리고 성공실패 보고 다이스 굴려) -
188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19:38>>187 (고마워 서현주!!:D)
-
189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19:45(성공!)
.dice 1 2. = 2 -
190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20:03.dice 1 5. = 5
-
19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20:14(그랬군요..순간 다이스 최대최소로 생각했어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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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20:43.dice 1 2. = 2
-
193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21:26(그리고 얼른 시트로 가서 현재 이성 수치 다이스값 나온만큼 감소시켜! :>)
(캡틴 이거..맞지.......?(급불안)) -
19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22:23박이현 지능판정
-
195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22:48.dice 1 100. = 7
(덜덜덜덜덜덜덜덜더덜ㄹ더러덜덜덜덛럳러덜더러덜덜ㄷ러) -
19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23:13서현, 지호는 이성-2.
-
197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23:27(설마, 설마했더니 불길한 예감은 어떻게 한치도 어긋나지 않을까.)(손이 떨린다. 이게 현실적으로 가능한가? 그것부터 생각하자.)
(어쩌면 수연이를 찾을 결정적인 단서가 될지도 모른다. 이 장소와, 영화와, 모든 것이.)
(그렇다면 이곳에 온 건 정답이었어)
(감소시키고 왔어요!) -
19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23:43.....? 왜 우리가 나오는 거야..? (의문이 점철된 얼굴로 뚫어지게 스크린을 바라봐) 나만 이렇게 보이는 거야? (속닥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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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24:23이현 다이스 1d10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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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24:58.dice 1 10. = 4
(다갓다갓다갓 비나이다 비나이다 비나이다) -
20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25:34>>198 (입술에 손가락을 가져가며 조용히 하라는 신호를 보낸다)
(아까 전 안내를 떠올리면, 위험할지도 모른다. 어쩌면 살인마가? 아니, 말도 안돼. 하지만 지금 말이 안될 만한게 있나?) -
20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26:49>>201 (놀란 얼굴을 하며 곧바로 손바닥으로 입을 막아) .....(다소 긴장한 얼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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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26:55이현은 앞으로 .dice 1 60. = 22분간
사슴뿔 증후군-자신의 머리나 신체에 사슴뿔이 났다는 망상에 시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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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27:15(핸드폰 밝기를 최저로 해두고 빠르게 글자를 써 서현에게 보여준다)
(여기에 온게 정답이었어.) -
205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28:03(일시적 광기에 추가하면 될까??? 그그그그그... 5를 깍으면 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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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28:16이현 시트에 현재 이성치 -5하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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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28:42(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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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29:03>>204 (손바닥을 슬쩍 아래로 내리고 입모양으로 물어봐.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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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29:24대화가 끝나고 자리에 일어서는 장면에서 스크린이 다시금 지직거리더니 이번엔 아예 화면이 불타듯 번져버립니다.
이윽고 주변이 환해집니다.
-
210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30:19(불이 환해지고 나서도 자리에서 일어나지 않으며 눈동자를 굴려 주변을 살펴)
-
21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30:35>>208
(대놓고 수연이와 관련이 있다고 알려주고 있잖아. 이 영상은 누가 찍은 걸까?)
(핸드폰의 액정을 끄고 입모양으로 화답한다)
(범인.) -
212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30:37사슴뿔.. 내 머리에 사슴뿔이 자랐어... 사슴뿔...(중얼중얼)
-
21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31:13겉보기엔 그냥 상영관입니다.
앞에 앉은 사람들은 계속 자리에 앉아있습니다. -
214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31:44(다른 사람들이 일어나진 않나 기다리다가)
>>212 무슨..(속삭이려다 입을 다물고 이현의 입도 막는다) -
21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32:01이현은 자꾸만 자신의 몸 일부를 잘라내고 싶은 충동에 시달립니다.
뿔이 돋아난 부분을 잘라버리고 싶어요. -
21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32:50아무리 기다려도 움직임은 없습니다.
-
217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32:55(영화가..아직 끝나지 않은건가? 일단 다른 행동을 하면 수상해보일 터다. 가장 눈에 띄지 않으려면 최대한 다른 사람과 같게..)
(언제 일어날 수 있는거지?)
(사람 관찰 되나요?) -
218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33:29관찰 가능합니다.
-
219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33:37(서현이를 슥 돌아 봐) 누나... 나 칼 좀....
((갸아아아악 22분 얼른 끝나라아아아!!!) -
220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34:42(그럼 관찰!)
.dice 1 100. = 12
>>219 (무슨 소리야, 그만해!)(라고 입모양으로 말하며 행동을 저지해보려 하지만...) -
221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35:10>>219 (쟤 무슨 소릴 하고 있는 거야. 사슴뿔이라니. 숨소리를 강하게 담아 작게 속삭인다.) 왜 필요한데?
-
222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35:34이상합니다.
지나치게 정적입니다.
미동조차 없군요. -
223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36:33>>221 당연히 사슴 뿔을 잘라야지 누나... 이 뿔 안 보여..?(서현이에게 속삭여)
-
224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37:11....
(혹시 사람이)
(사람이 아니거나, 아니면...)
(불길함을 애써 떨쳐내며 일어난다. 일어나지 말란 얘긴 없었으니까, 그리고 어쩔 수 없으니까)
(가장 근처에 앉아있는 사람 앞으로 가본다) -
225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37:58>>223 이현아, 너 좀 이상해.. 왜 그래? 괜찮아? (속삭여)
-
22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39:00지호가 가까이 다가가자 앉아있던 사람의 고개가 살짝 돌아갑니다.
아니, 숙이는 건가?
조금 이상한 각도로 꺾인다고 생각할쯤 별안간 머리가 바닥으로 툭 떨어집니다.
지호 이성판정(0/1d2) -
227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39:02>>225 나는 멀쩡해 누나. 누나야말로 왜 그래..? 뿔이 안 보여...??(속닥속닥)
(22분은 현실 시간으로 22분이야??:0) -
228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39:41사람인줄 알았는데, 그냥 사람과 유사하게 생긴 마네킹이었습니다.
-
229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40:19>>227 아니야, 뿔 같은 거 없어. 정신차려. 만져봐, 없잖아. (이현의 어깨를 흔들며 속삭여)
(아 정신분석 투자했을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30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40:32(이렇게까지, 예감이....)
(웃고싶은 기분이 되었다)
.dice 1 100. = 41 -
231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40:46현실 시간 맞습니다.
이제 이현은 서현이 가진 칼이 너무 탐나 미칠 것 같습니다.
온몸이 가렵습니다.
정신력 판정 해볼까요? -
232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42:26마네킹들을 확인하자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전원 아이디어 판정.(지능 굴려주시면 됩니다.) -
233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42:27>>229 아냐 누나.. 이거 잘라야해. 그러니까 누나 칼 좀 제발 칼 좀 주라 누나..(속닥속닥)
(응!!! 판정할게!!)
.dice 1 100. = 9 -
234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42:50(지능아 굴러라!!!)
.dice 1 100. = 54 -
235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43:00(0!!!)
(떨어진 머리를 들고 서현에게 다가가 보여준다)
(근데 이현은 왜 저러는 거야? 하고 가리킵니다) -
23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43:01이현은 간신히 칼을 뺏들고 싶은 충동을 참아냅니다.
-
237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43:10>>232 (앞 사람들을 확인하더니) 뭐야, 다 마네킹이었어..?
.dice 1 100. = 4 -
23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43:35.dice 1 100. = 88
-
239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44:20>>237 (끄덕)
-
240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45:00(지호가 이현이 정신분석 해도 되나요? 미약하지만 그래도 투자했는데:3)
-
241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45:12글쎄요.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전혀 모르겠지만 확실한 건 당신들 모두가 본능적으로 직감할 수 있었습니다.
여기는 정상적인 장소가 아니며,
이곳에 온전히 살아있는 사람들은 당신들뿐입니다. -
24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45:22>>233 (불길함을 느껴) 안 돼. 이현아, 넌 좀 쉬고 있어야할 거 같아.
>>235 (고개를 끄덕여) 잠시 충격 먹은 거 같아..... 괜찮아, 아마 곧 나아질 거야. (이현의 등을 토닥이며) -
24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46:17볼 수는 있지만 광기상태라 본다고 해도 딱히 크게 도움은 안 될겁니다.
-
244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46:56(그런...)
(그럼 설득 굴려서 사실은 없다고 설득해도 되나요?) -
245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47:26얘들아, 일단 여기 나가자. (자리에서 일어나 다른 이들의 등을 떠밀어 함께 관 입구로 나가려고 해)
-
24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48:13이현의 상태가 조금 진정됩니다.
-
247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48:18(48분! 이현이 광기 끝!)
-
24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48:19>>245(잠겨있을 거 같은데...라고 생각하지만 일단 떠밀려 간다)
(한번 스크린 옆의 문을 열어보려 한다) -
249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48:20나는 괜찮아.. 그냥 이 뿔을 자르면 되는데... 그러면 조금 이따가 칼 빌려줘야 해..?(지호와 서현이에게 들릴 정도로 속닥여)
-
250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48:30박서현 관찰력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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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48:35(드디어 광기 끝이다....!!!)
-
25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48:48.dice 1 100. = 24
-
25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49:03문을 열려고 하나,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
254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49:29>>249 (그저 옅게 웃으며 어깨를 두드린다) 일단 나가는 것부터 생각하자.(최대한 목소리를 낮추며)
-
255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50:07(문을 앞뒤로 흔들려 하며) 왜 안 열리지? (주변을 살펴)
-
256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50:38얘들아, 문이 안 열려....
-
257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50:43서현이 나가려던 찰나, 맨 뒷자석 뒤로 작은 계단과 문, 그리고 영사기를 비추는 칸이 보입니다. 아무래도 옛날 방식 그대로 영화를 틀어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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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50:52왜 그래, 누나? 문이 안 열려..?(서현에게로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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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51:08>>253(지호 지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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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51:27>>259 (순간 헷갈렸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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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51:35(나가서, 여길 조사해야 한다. 정확히는 저 비디오 필름이 어디서부터 났는지, 그리고 공범이나 다름없는 직원들도.)
(손에 들린 마네킹 머리를 아무 곳에나 던져둔다) -
262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51:37(앗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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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52:06관 입구 문은 다행히 잘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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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52:07(저 지문은 없는셈 쳐줘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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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53:08거긴 열려? 어서 나가자.(입구쪽으로 몸을 틀어 열리는 문으로 다가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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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53:42저긴 뭐지.. 얘들아, 나 잠깐만! (뒷자석 뒤편까지 올라가 문을 열어보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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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54:18지호가 밖에 나오자 주변이 쥐죽은 듯 조용한 걸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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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55:00서현이 문을 열자 다행히 열립니다. 영사실 안을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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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0:55:26(살필게. 관찰력 굴려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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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56:02(이현이는 누구를 따라가야 하나....)
지호야, 잠시만....(입구에서 속삭여) 거기에 뭐가 있어, 누나?(서현이에게 다가가) -
27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56:20>>267 (일단 전화기를 켜 112에 연락하려하며 주위를 둘러본다)
(아까 직원이 있던 매점에 성큼성큼 가본다) -
272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0:57:09>>270 잠깐 난 주변 좀 보고 올게. 바로 요 근처에 있을 테니까, 끝나면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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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58:04영사실에 들어가자 영사기에 타버린 필름이 보입니다.
정말 고전적인 방식으로 운영하는 극장인 것 같습니다.
필름 옆에는 #1이라고 붙어있습니다.
필름을 교체해야할 것 같습니다.
영사기가 있는 곳 옆에는 성경이 꽂혀있습니다.
(판정 필요할 때는 제가 굴려라고 하니 그런 말 없으면 그냥 살펴본다고만 해도 괜찮습니다~) -
27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0:59:12지호가 전화를 걸려고 하자 수신음이 가지 않습니다. 핸드폰을 확인해보니 수신권 밖인 것 같습니다.
매점은 텅 비어있습니다. 직원은 어디 갔는지 보이질 않습니다. -
275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01:44그나저나.. 마네킹이 엄청 소름돋을 정도로 있네....(마네킹을 보고 몸서리를 쳐) 나도 한 번 들어가 볼까..?(영사실로 들어가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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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01:52(주위를 둘러보다 성경을 보고 홀린 듯이 다가가 꺼내며) 하나님 아버지, 우리를 보살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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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02:26아까 전까진 분명 서현이랑...(얼굴을 찡그리며 핸드폰 화면을 보다가 주머니에 집어넣는다)
(바로 1층으로 내려가 매표소를 찾는다)
(매표소 사람도, 사라진건가?) -
278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02:44성경을 꺼내들자 조금 소름이 돋는 것 같지만, 착각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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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04:18에스컬레이터는 둘 다 멈춰있습니다.
매표소도 매점과 마찬가지로 불이 꺼져있고 사람이 없습니다. -
280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04:18(소름이 돋는 것 같지만 현재 상황 때문이겠지. 성경 구절을 조금 읽으면 안정이 될 것이다. 신약 중 중간을 펼쳐 찬찬히 읽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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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06:05(영사실 안을 둘러본다. 필름을 살펴본다)
(필름은 그냥 살펴본다고 해도 되는 거지???) -
282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07:05(다 어디로 사라진거지? 고민하던 지호의 눈에 매표소 안쪽이 들어온다)
(불 꺼진 매표소 안쪽을 보다가 들어가보려 시도한다)
(어쩌면 저기에 아직 신호가 살아있는 전화기가 있을지도 모른다. 유선 전화기라면, 아마도.) -
28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08:29별 건 없고 그냥 평범한 성경입니다.
곧 모든 불의, 추악, 탐욕, 악의가 가득한 자요
시기, 살인, 분쟁, 사기, 악독이 가득한 자요 수군수군하는 자요
비방하는 자요 하나님의 미워하시는 자요 능욕하는 자요
교만한 자요 자랑하는 자요 악을 도모하는 자요 부모를 거역하는 자요
우매한 자요 배약하는 자요 무정한 자요 무자비한 자라
저희가 이같은 일을 행하는 자는
사형에 해당한다고 하나님의 정하심을알고도
자기들만 행할 뿐 아니라 또한
그 일을 행하는 자를 옳다 하느니라 -
284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09:59불에 탄 자국이 있는 필름입니다. 별 건 없습니다. 그냥 오래된 필름 같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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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10:40매표소 문은 의외로 쉽게 열립니다. 들어가서 살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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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11:07둘 다 계속 갈라져서 진행할 거면 서현이쪽 먼저 진행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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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11:38그냥 오래 된 필름 같은데.... 누나, 성경책에 뭐 다른 글은 없어?(서현이에게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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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11:43(????? 성경내용 저만 이상한가요???? 아님 내가 난독증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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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11:59(들어가서 먼저 불을 켜보려 한다)
(매표소 안을 유심히 살펴본다)
(네!) -
290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12:39(악 자꾸 반말 존댓말 헷갈려,,,,,, 그냥 존댓말 할게요 이제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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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12:54(>>288 저도 약간 이상한거 같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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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14:05>>288 (실제 성경 구절이야!! 로마스 1장 29~30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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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14:31(아니, 30절이래... 29절부터 32절 내용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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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14:46>>292 (악,, 성격은 안 읽은지 오래라 몰랐어요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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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15:26갑자기 사이비로 몰릴 뻔한 키퍼;; 저 그런 거 아닙니다 우리집 불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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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15:58(헉 저런글도 있군요:3c 잠깐 틈나는 김에 찾아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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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16:04(마침 내가 성경 통독 중이라... 지금 막 로마서 읽기 시작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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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16:34>>287 (성경책을 꽂아넣으며 마음속으로 무언가 기도한듯) 아멘. (이라 두 손 모아 중얼거린 뒤) 아니, 그냥 성경책이더라. (실없이 웃어) 특별한 거 없는 거 같아. 혹시나 싶었는데. 우리 나갈까? 지호 기다리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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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17:30소름 돋았던 감각이 곧 편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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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17:42>>298 그렇구나. 이 필름에도 딱히 뭐가 없어 보여. 그러자, 지호가 엄청 기다리겠네...(영사실 문을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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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18:40문을 열고 나오자 곧 아까 보았던 극장이 보입니다.
상영관 밖으로 향하나요? -
30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18:49>>300 (기도를 해서 그런지 마음이 편해진다.) 지호 어딨지.. (관을 나와 2층을 둘러보나 없는 걸 확인하고 이현에게 1층으로 내려가자 손짓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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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19:35>>302 (이거 스루해줘요 미안해요 rp를 빨리 진행해야겠다는 생각에,,,,,)
>>301 (예) -
304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20:08>>301 (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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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20:121층으로 가자 막 매표소 문을 열고 들어가는 지호를 봅니다.
한편 지호는 불이 켜지는 걸 확인합니다.
테이블, 수납장, 책장 등이 보입니다.
수납장은 세칸짜리 서랍형식이네요. -
30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21:11(rp는 롤플레이 줄임말로 캐릭터들끼리 떠드는 대화입니다~! 진행은 아니에요 저는 개인적으로 오너 사담 추리보다는 캐들끼리 적극적으로 rp하면서 추리하는 걸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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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22:48저 매표소 안에 있나본데....(매표소 방향으로 다가가) 뭔가 있는 거 같아?(속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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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23:09(테이블 위부터 살펴본다)(우선 전화기를 찾아서 연락해야지...)
(솔직히 거의 기대는 없지만 그래도 작은 희망이라도 잡아야 한다) -
309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23:11>>306 (으악 얼른 익숙해져야지,,,,,,)
지호야! (매표소 쪽으로 다가가며) 어..여기 직원 분도 없네. 거기 뭐라도 있어? -
310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24:21전화기는 없고, 발권기 옆에 필름이 올려져 있는 걸 볼 수 있습니다.
필름 옆에는 #? 표시가 붙어있군요. -
31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24:47>>307>>309 지금 막 들어와서 잘 모르겠어. 일단 여기 직원들은 머리카락 한 올도 안 보이던데, 어디 갔는지 몰라도...(약간 흥분한듯 말을 잇다가 숨을 고른다)
공범일 가능성이 높아.
그러니까 꼭 찾아야지. 수연이가 어디 있는건지 물어보려면. -
312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25:47>>311 (무언가 생각이 난 듯) 아, 잠시만! (서둘러 카페쪽으로 이동해본다)
-
313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25:58...?
(필름을 집어들며)
이거...필름인데? 여기에 이걸 돌릴만한 데가 있을텐데. 이게 단서가 될지도 몰라. -
314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27:38(일단 필름을 챙기고 수납장을 살핍니다!)
(수납장에 연락되는 게 뭐라도 있다면, 그리고 직원이 어디로 갔는지 알수만 있다면 뭐든지 뒤져볼 거다) -
315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28:22>>312 누나 어디 가...!!!(다급)
>>313 아까, 영화관 안에 영사기 있던데.... 혹시 모르니까 챙겨두는 게 좋겠어. -
31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29:23
서현이 확인하자 어느새 문에 붙어있던 쪽지는 사라져있습니다.
유리문을 열자 마음이 편해지는 잔잔한 샹송이 들려옵니다.
카페는 마지막으로 수연을 만났던 곳과 비슷한 느낌을 줍니다.
카페 카운터에는 한 젊은 남자가 있습니다.
이 카페 직원일까요.
깔끔한 세미 정장차림이지만 영화관 직원 유니폼과는 다른 복장입니다.
팔꿈치까지 셔츠를 걷고 접시를 닦고 있네요.
-
317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30:22수납장 몇 번째 칸부터 뒤져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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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30:31(마찬가지로 사람이 없을 거라 생각했는데 열려있고 사람도 있길래 잠시 놀라며) 어.. 저기, 안녕하세요? 여기서 일하시는 분 맞죠? (젊은 남자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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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30:34>>315 정말? 그거 잘됐네. 나중에 가서 틀어보면 되겠다.(서현이 사라진 쪽을 봤다가 어쩔 수 없다는 듯이 웃고)
너가 가봐.
저러다가 큰일 날까봐 걱정되네. -
320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31:42>>319 고마워. 무슨 일 있으면, 바로 여기로 올게!(서현이가 간 방향으로 달려가)
-
321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31:43>>317 (맨 위부터 아래로 순서대로 열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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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32:47(서현을 힐끔 보고는) 아, 안녕하세요. 네. 늦은 시간에 영화 보러오셨나 봐요?(접시를 찬장 안에 정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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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34:23첫번째 칸에는 아무 것도 없습니다.
두 번째 칸에는 자동차 키가 들어있습니다. 스페이드 킹 카드 모양 키링이 달려있네요.
세 번째 칸에는 손전등이 두 개 들어있습니다. -
324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34:45네, 친구랑 보기로 했던 영화라서..... (잠시 수연을 생각하며 말이 없다가) 혹시 여기 다른 직원 분들 다 어디 가셨는지 아세요? 다들 안 계시길래..
-
325 ???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36:27아마 어딘가에서 좀비처럼 떠돌아다니고 있겠죠? 불쌍한 친구들이에요. 너무 박하게만 생각하지는 말아요.
-
326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37:41네? (의아해) 좀비라뇨? 무슨 일이 일어났는데요?
-
327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38:17(카페에 들어가) 분위기가 다른 것 같기도 한데...?(흠칫 놀라) 누나, 여기엔 왜 온 거야?(서현이에게 묻다가 직원을 발견해) 아, 안녕하세요..(꾸벅 인사)
-
32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39:20>>323
.......이런 것만......
아니야, 나쁘게 생각하지 말자.(한숨을 내쉬며 일단 모두 챙겨 가방에 넣는다)
(여기에...적어도 그 영화에 대한 내용이라도 알 수 있을까.)(책장을 살펴본다) -
329 ???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39:35이 영화관이 좀 이상한 공간이라는 걸 눈치채지 못했어요? (안타깝다는 듯 보다가)여기는 거대한 우리이자 무덤이에요. 수많은 사람들이 이곳을 떠돌고 있죠. 직원들도 그중 하나구요.
-
330 ???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40:12안녕하세요.(이현을 보며 사근사근하게 인사)
-
331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40:41지호 자료조사 판정
-
332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41:38(아자아자아자~!)
.dice 1 100. = 22 -
333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42:20(무덤이라는 걸 이현이도 같이 들은 거지..??)
-
334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42:26>>327 어, 이현아. 갑자기 생각나서.... (볼을 긁적여)
>>329 네? 무슨 소리세요? (알 수 없다는 듯) 좀 더 확실하게 설명해주시면 안 되나요? -
335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43:04>>333 (들어오고 들었을 거예요 아마!! :>)
-
336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43:42크게 관심이 가지 않는 책들이네요... 조금 더 열심히 찾아보자 책장 끝에 와치시네마 매뉴얼이라는 책과 가죽책이 꽂혀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
337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45:12>>329 그럼, 여기서 나가는 방법도 없나요???
>>334 놀랐잖아... 위험해질 수도 있으니까... -
33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45:42>>336
(메뉴얼이란 글자에 크게 관심이 간다. 만약 이 곳 전체가 범죄조직이라고 친다면, 적어도 그 관련이 있다면 이 메뉴얼에 뭔가 단서가 될 만한 게 있을까?)
(그리고 이 가죽책...메뉴얼과 있으니 뭔가 관련있는 것일지도 모른다)
(메뉴얼부터 펼쳐본다) -
339 ???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45:51그건...... 고용 조건에 반하는 거라서 좀 어려운데....(서현의 말에 난처한 미소를 지으면서) 보다시피 여기서 일하고 있거든요. 잘리기는 싫어서.
-
340 ???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47:05>>337 여기서 나가기 쉽지 않을 거예요. 장난감을 함부로 잃어버리는 성미가 아니라서. 찾는 사람이 있죠? 그 사람을 열심히 찾다보면 가능할지도 모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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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47:54(설득 가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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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48:11매뉴얼에는 붉은 글씨로 이렇게 적혀있습니다.
먹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먹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먹는 데는 지장이 없습니다. -
343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49:03(대인기능 다 가능합니다~)
-
344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50:03>>342 뭐든 먹을게 있으면 먹어도 된다는 건지, 아니면....(의자를 차면 발이 먹힌다고 했었나, 그 말을 떠올리며 메뉴얼을 더 자세히 살펴본다)
(특별히 더 볼게 없으면 가죽책 보겠습니다~!) -
345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50:57매뉴얼 뒤쪽에 뭔가가 붙어있습니다.
쪽지 같네요.
자세히 확인해볼까요? -
346 박이현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51:30(이현이 대인 기능... 아 설득 있다!!)
>>340 어렵지만, 알려줄 수 있나요? 찾는 사람도 찾아야 하고... 나가기도 해야 하니까요.
(설득 다이스 굴린다!! 제발.. 제발 성공 떠라...!!!!!)
.dice 1 100. = 98 -
347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52:09그래도 알려주시면 안 되나요? 그리고 안 잘리실 거예요, 분명 여기서 일하시는 분 중에서 그렇게 야박한 사람 없을 거예요. 그쵸?
(설득 시도해봅니다^ㅁ^~~~~)
.dice 1 100. = 49 -
348 윤지호 (4434575E+5) 2019. 10. 19. 오후 11:54:03>>345 이건....(쪽지를 본다)
(자세히 확인해봅니다!) -
349 ???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56:53(이현의 말본새에 잠깐 벙찐 표정을 짓다 애써 친절한 표정으로 돌아옴)
야박을 들먹거리시다니 여기가 어딘 줄 알고 그래요.(살짝 웃다가) 방법을 완전히 알려주기는 그렇고, 팁을 하나 줄게요. 사슴은 모든 걸 거짓말로 말한답니다. 그걸 믿으면 안 돼요. -
350 KP◆xs18bRFLUk (9850961E+5) 2019. 10. 19. 오후 11:58:17다 지워져가는 글씨지만 자세히 보니 간신히 읽을 수 있는 수준입니다.
‘아무리 지나도 영화가 끝나지 않아. 나갈 수가 없다. 계속 영화가 재생 돼. 자꾸 사라져. 이제 난 함께 왔던 친구를 스크린을 통해서 보고 있어. 어둠 속에서 계속 그게 쫓아와.' -
351 박서현 (0303019E+5) 2019. 10. 19. 오후 11:59:31>>349 그래도.. 정말 그런 사람 없을 거 같은데.... (눈썹을 팔 자로 내리며) 사슴..요? 음, 이걸 더 여쭈어도 더 대답은 안 해주시겠죠? (멋쩍게 웃으며)
-
352 ??? (0032593E+5) 2019. 10. 20. 오전 12:00:55이 정도면 충분한 설명이 된 것 같은데. 보러온 영화가 루나티카의 사슴 아닌가요?(예의 친절하고 사무적인 얼굴로 돌아가 대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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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01:56>>350
!!!!(쪽지를 꼭 붙든다. 그리고 뚫어져라 바라본다. 수연이 적은 걸까? 분명 그래야 한다. 아직 살아있다는 증거가, 그리고 이곳이 공범이라는 증거가 희미하게나마 잡혔다)
(그런데 자꾸 사라진다는 건 뭐지? 영화가 재생된다는 건 지금처럼 빨리 끝난게 아니라는 걸까..?)
(일단 확실한 건 어둠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 정도. 이것조차 글자 그대로 믿어야 할지는 모르겠지만 어두운 곳이 위험한건 사실이니까.)
(메뉴얼과 쪽지를 챙기고 가죽책을 펼쳐본다) -
354 KP◆xs18bRFLUk (0032593E+5) 2019. 10. 20. 오전 12:01:5912시니까 슬슬 이현주와 지호주 가보셔야 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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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02:02네, 맞아요. (생각하다가) 그런데 저희 정작 영화는 못 본 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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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박이현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02:49그러면, 주의사항도 거짓말일 수가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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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박이현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03:07(슬슬 한계야... :3 그엥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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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03:52(그럼 여기서 일단 킵일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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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04:00(흑흑 넘 재밌어요...조금 더 할 수 있으면 해볼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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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04:24(앗 그럼 여기서 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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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박이현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04:54(여기서 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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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KP◆xs18bRFLUk (0032593E+5) 2019. 10. 20. 오전 12:04:59가죽책의 정체는 성경입니다.
성경은 한 번도 펼쳐보지 않은 것처럼 멀쩡합니다.
먼지가 쌓인 것 외에는 손때가 거의 타지 않았습니다.
책장을 펼치자 성경 구절이 눈에 들어옵니다.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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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KP◆xs18bRFLUk (0032593E+5) 2019. 10. 20. 오전 12:06:07그럼 여기서 킵하겠습니다! 쿠션 50레스 채우고 가는 거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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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KP◆xs18bRFLUk (0032593E+5) 2019. 10. 20. 오전 12:06:22
세션 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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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로 시나리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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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06:45(와...... 진짜 너무..너무.......)
(괄호 빼도 돼요?) -
366 수연주◆xs18bRFLUk (0032593E+5) 2019. 10. 20. 오전 12:08:09네! 괄호 빼도 돼요!
죄송해요ㅠㅠㅠ 이런 방식으로 다인 키퍼링 하는 건 처음이라ㅜㅜ 진행이 조금 버벅였죠.. 키퍼링에 조금 능숙하지 못한 부분이 있어도 양해 부탁드려요,,, 다음번에 더 연습하고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
367 지호주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08:43괄호 없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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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박이현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08:54괄호 빼도 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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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수연주 (0032593E+5) 2019. 10. 20. 오전 12:09:17저는 모바일로 오겠습니다... 허리가 넘 아프고 힘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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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박이현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09:28아냐아냐 캡틴 멋졌어! 익숙한 것들도 보이궁...(성경 구절이라던가)
문제는 너무 졸리다능 것.... :3 -
371 지호주 ◆.MBtYN6Ytg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09:35지호 정말....아무리 대인기능 찍어봐야 쓸모없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아 자꾸 딴데를 가서 딴데를 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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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10:34아 진짜 킵이지만 넘 쩔었다 일단 키퍼링해준 캡틴 너무 고생많았구 같이 달려온 이현주랑 지호주랑 그냥 다 너무 고생많았구 즐거웠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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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지호주 ◆.MBtYN6Ytg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11:25그리고 고생하셨어요 캡틴! 충분히 재미있었어요! 탐색하는 재미가 있네요:> 하면 할수록 더 파고 들어가고 싶어지는 게 문제지만:3(혹시 더 없을까 계속 파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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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12:48아 나 진짜 자꾸 반말 존댓말 자꾸 오가는데 흑 그냥 그러려니 해줘,,,,,,, 자꾸 헷갈리네,,,,,,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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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지호주 ◆.MBtYN6Ytg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12:54서현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모두들 다음 턴에 더 열심히 달려보아요'ㅂ'
앗 근데 아직도 이게 이상한 범죄조직과 관련되어 있다 생각하는 지호는...한참 멀었네요:3c -
376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13:33아 마쟈,,,,,,
rpg러는 자꾸만 살피고 싶어요,,,,,,,,, 카페 직원분도 자꾸 더 질문하고 싶어지구,,,,,,,, -
377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16:47저는... 자꾸 애들이 다 따로노는 건 처음봐서... 정신없던 거 빼고는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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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지호주 ◆.MBtYN6Ytg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17:26그쵸..솔직히 지호 탐색 때려치우고 카페로 달려가게 하고 싶었는데 지호주가 탐색을 멈추지 못하네요... 무엇보다 사람 찾으러 다녔는데 헛다리 짚어버렸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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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17:58아니 noup!! 다는 거 깜박했어... 모바일이라...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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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지호주 ◆.MBtYN6Ytg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18:24>>377ㅋㅋㅋㅋㅋ큐ㅜㅠㅠ 죄송합니다 캡틴,, 지호가 막,,,,얘가 겁두 없는지 막 혼자 다니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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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18:51아 맞아 애들 따로따로 움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나 알아 진행 상당히 고된거 알아 진짜 잘 알아,,,,,,, 캡틴 정말,,,,,정말 수고 많았어,,,,,,,,(눈물꼬옥,,,,, -
382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19:19>>379 괜찮아 나도 실수한 적 있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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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20:11아니야 모,, 그럴 수도 있죠,,,근데 저희 지금...삼분의 일도 안나갔어요... 큰일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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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지호주 ◆.MBtYN6Ytg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21:28이거...며칠은 걸릴 것 같은 예감이....(불길)
그래도 나름 빨리 가보려고 후다닥 움직였는데요! 역시 초반에 너무 끌었나! -
385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21:39어,,,,,,어,,,,,,
다들 앞으로 언제 또 시간 돼,,,,,? -
386 지호주 ◆.MBtYN6Ytg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24:28일단 내일...? 주중에는 좀 힘들 수도 있을거 같아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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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25:48난...난....일요일은 11시(...) 이후로 가능일 거 같아서,,,,,,,()ㅠㅠㅠㅠㅠㅠㅠ 일요일은 전부터 말했다시피 좀 무릴 거 같구....
주중..은 저녁에 괜찮고 토요일은 빠르면 7시부터 가능.....응.....:ㅁ -
388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29:07일단 쿠션용으로 아무말 해야지 다들 실제로 보니까 역시 넘모....갓캐였구..........수연이도 오래 보고 싶었다.......ㅠ 어디갔어 도대체,,,,,,,,,,,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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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29:38시간이 진짜 다들 너무 애매하네요,,,, 이를 우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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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30:17수연이 진짜 분량 적어요 티끌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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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30:32으악 이명 울린다,,,,,(동공지진
진짜,,,,, 내 생각을 스포없이 말해야하는데 이걸 어케 돌려 표현한담,,,,, -
392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31:17주중 저녁..안되는건 아닌데 따로 공부도 해야해서;3c 한다면 9시부터나 10시부터 가능할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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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31:25안이 왜 수연이 분량 적음 왜~~~~~~~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아,,,,진짜 시간 어쩌지,,,,,,,() -
394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31:56지호주가 그렇고 이현주도 괜찮다면 우리 쪼각쪼각 나눠서 주중에 진행해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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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31:59스포는..... 롤테이블에......
진짜 세션 한번 하고 나면 진이 다 빠진다니까요... 힘들다... -
396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32:25그래도 수연이가 나오긴 나오는군요 살아서 만날 수 있을까(쑻)
-
397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32:40다들 정말 수고 많았고,,,,,,,
나 눈 제대로 안 깜박였나보다 눈이 뻑뻑해,,,,() -
398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34:28주중 열시부터 열두시까지 매일 두시간씩... 근데 그러면 저도 시간을 확인해봐야 돼요 일요일 저녁은 이번주는 저도 어렵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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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34:57악 서현주 눈에 인공눈물넣고 들어가서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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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35:42앗 응응 캠틴도 일정 가능하면 주중으로 하구....... 아님 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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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36:08인공눈물...... 아 진짜 내가 그걸 어디에 뒀더라~~~~~
괜찮아 하품하고 있어,,,,,(???? -
402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37:06서현주 쉬세요~!;ㅂ;
저도 이제 긴장이 풀렸는지 졸려오는데...일단 쿠션은 다 채우고 가야겠어요 -
403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37:47암튼 캡틴 브금 선정 개오졌고 분위기 미쳐부렀고......
진행할 때 글씨 쉐도우 치니까 분위기 진짜 사는 거 가타....... -
404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38:07앗 지호주 피곤하면 들어가서 푹 쉬어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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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38:20413까지만 채우고 가면 될것 같아용.... 글구 위에서 수여니 만날 수 있냐고 물어봤는데 전원 로스트 엔딩이 아닌 이상 어지간하면 수연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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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39:07생각해보니 일케 따로 움직이면 서로 정보 교환할 시간은 있을까 싶네요:3c 지호야 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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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39:07지호주 피곤하면 들어가서 쉬세요,, 쿠숀 혼자 채울수 이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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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39:21아,,,,,,, 전원 로스트 엔딩,,,,,,,,,,,(주마등,,,,(???
어,,그렇게 되면 너무,,,,슬플 거 같아,,,,,,,, 우리 힘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
409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40:11맞아요맞아요 쉐도 글씨 넘 멋졌다 두근거렸다! 유토피아 브금 넘 좋았어요 길고 분위기도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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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40:47아 그 브금 1시간 넘는거ㅋㅋㅋㅋ 그거 듣고 있으면 진짜 사람이 광기들릴 거 같아요 그거 들으면서 밤에 불꺼놓고 작업하는데 무서워죽는줄 알았자나(캡특:개쫄보)
아 근데 섀도 일일이 붙이는 거 진짜 넘 불편해요...매크로 있음 좋겠다... -
411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41:42괜찮아요~~! 쫌만 더 여운 느끼려구요:33
전원 로스트,,,ㅋㅋㅋㅋㅋㅋ 그런데 로스트되면 관전자 모드로 들어가는 건가요? -
412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42:17유토피아... 저 진짜 고어에는 면역있는데 보다가 고어땜에 하차한 영드... 영상미 진짜 오지는데 멘탈도 같이 와장창 되고 고어도 진짜 으;; 수준이라... 하지만 재밌긴해요... 내용이 충격적일 뿌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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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42:45솔직히,,,,,, 개힘들거 같아 응,,,,,,,,(흐으릿,,,,,
그런기능,,,,,없는듯,,,,,,,() 나중에 하이드 칠 때도 한 레스 한 레스 레알 한땀한땀 일일이 써서 하이드해야해,,,,,,,,,(....) 진짜 캡틴,,,,,너무,,,,,고생이,,,,,,,많아,,,,,,,,,ㅠㅠㅠㅠㅠㅠ -
414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43:24전 너무 좋았어요!!! 진짜 상황도 무서웠으면 귀여운 고양이 사진보며 조사했을지도 몰라요:>
요번에 재밌었다! 재밌었다구요! -
415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43:37얘들아...내가 비록 키퍼라 뭐라 도와줄 수는 없지만 다들 생환했음 좋겠어...
도중에 로스트요?? 진짜 주운 다 말아먹고 일부러 개트롤링하지 않는 이상 그럴 일은 거의 없습니다... -
416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45:11다들 생환하자....... 진짜 아 수연이까지 네 명 다 살아서,,,,돌아가자,,,,,,,ㅠ
나도 넘 재밌었어,,,,
앗 쿠션 다 채웠다 -
417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45:43(좋아 맘대로 돌아다녀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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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45:56지호주... 재밌는 거 같으면 어서 옆동네 관전스레 가서 빨리 위앤몰 스레나 루나사슴 시날 오진다고 자랑해,,, 막 갓시날이라 그러고... 참가한 값은 프로파간다로 받는다(속닥)(농담입니다 우리 스레 다 망해가는게 맘아파서 한소리임 진짜 그런 짓 할 필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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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9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46:17앗
여러분 모두 좋은 밤 되시구 안녕히 주무세요~! -
420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47:12하이드 미리 한긂문서에 hide.1부터 hide.95까지 다 채워놓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벌써 쿠션 다 채움! -
421 수연주 (0443705E+5) 2019. 10. 20. 오전 12:47:57지호주 잘자요!! 저도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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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박서현 (8519337E+5) 2019. 10. 20. 오전 12:48:24앗 지호주 잘자 :>~~~~~!!
그렇네 한글문서 있네 그걸 이용하자~~~~~~~!!!! >:3
나도..그럼....리타이어할게.....정말 넘 즐거웠구..낼봐....... -
423 윤지호 (804213E+58) 2019. 10. 20. 오전 12:48:47티알은....옆동네에선 항상 소수더라구요:33c
그나마 있던 것도 다 사라지고;3
항상 해보고 싶다! 생각하긴 했는데 룰 읽어도 잘 모르겠다 못하겠다 이런 적이 많아서... 아마 다들 그런게 아닐까요;3 -
424 박이현 (0025719E+5) 2019. 10. 20. 오후 7:48:52뭔가 자러 간 사이에 엄청난 잡담이..!!!>:ㅁ 이현주 발도장 찍고 가♥
아 나 주중 저녁 가능해! 똑같이 8시 이후에!!!! -
425 수연주 (555181E+58) 2019. 10. 21. 오후 6:40:58수요일까지는 제가 시간내기가 어렵습니다~!! 혹시 되는 시간대 있으면 다들 시간대 적어주고 가주세요 시간날 때 일정 잡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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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 지호주 (9186814E+5) 2019. 10. 21. 오후 7:31:57저는 전에 말씀드렸던 대로 10시 이후에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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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박이현 (0737959E+5) 2019. 10. 21. 오후 8:23:44나는 목요일부터 가능!! 수요일에는 회의와 회식이 있어서 10시 넘어서 오니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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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서현주 (7150651E+5) 2019. 10. 21. 오후 9:15:08난 주중 8시 이후부터 가능이야 대체로 >:3~~~~!!! 토요일 가능하구...그리고 일요일은 힘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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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수연주 (7880753E+5) 2019. 10. 21. 오후 11:08:28그러면 더 이상 의견이 없다면 목요일 22시에 뵙는 걸로 하겠습니다~~!!! 혹시 시간 안 될 것 같거나 갑작스러운 사정이 생긴다면 적어도 몇 시간 전에는 말씀 부탁드립니다!! 목요일날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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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이현주 (3482982E+5) 2019. 10. 22. 오후 8: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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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이현주 (3482982E+5) 2019. 10. 22. 오후 8:41:42>>429 응응 목요일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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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서현주 (0854859E+5) 2019. 10. 22. 오후 9:40:45와 맙소사 지호 분위기가 느와르 같아...... 어떡해... 빼박 느와르 같아.....(앓..) 안이 흑발흑안이라니 너무너무 섹시하고 픽크루 보자마자 훈남 느낌 들었는데 요기서도 그래..... 지호 진짜..훈남......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욺....)
이현주 요번에도 수고 너무 많았어......(행복..
>>429 확인했어!! 목욜에 봐~~~!!!! -
433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5:53:45오늘 플레이 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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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7:30:30야호 30분 남았다 갱신할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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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7:32:09아 미치겠다 나 8시로 착각하고 있었어 맙소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개쪽팔림,,,,,
10시에 봐 밍나,,,,,,,,,,(산화,,,,,,,, -
436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7:44:26갱신...... 앜ㅋㅋㅋㅋ 괜찮아 서현주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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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지호주 (1773393E+5) 2019. 10. 24. 오후 8:50:38>>430 ㅎ+ㄱ 이현주 오늘이 플레이날이었지! 하고 들어왔는데 이게 뭐에요 와ㅠㅠㅠㅠ 지호가 넘 잘생겨져 버렸어요....!(?) 어떻게 지호로 저렇게 깐지날 수가 있죠ㅠ? 감사합니다ㅠㅠ!! 진짜..진짜로 원래 지호보다 더 멋드러진거 같아요 멋진 셀피 짱이어요bb
갱신해요! 이따 9시 반에 다시 올게요!! -
438 수연주 (0883436E+5) 2019. 10. 24. 오후 9:27:14와 지호 너무 잘생겼다!! 분위기 뿜쁌하고 너무 멋져요!!
아 진ㅁ자 왜 이렇게 바쁜지 모르겠다 갱신해요!! 있다가 시간맞춰서 올게요!! -
439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9:37:59쨘 미리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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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9:38:41아 세상에 noup,,,,,,,(얼감,,
진짜 미안...... -
441 수연주 (6807706E+5) 2019. 10. 24. 오후 9:43:21괜찮아요 딱히 스포에 관심있는 사람들도 안보이는데 뭘ㅎ,,,, 아 맞다 지금 키퍼링하면서 보니까 시나리오 완전 개판으로 올려놨길래 조금 수정하려고 지금은 공유 멈춰놓은 상태에요 엔딩 보고 나서 수정하고 다시 올릴 것...
일단 준비 좀 하고 올게요 상판에서 세팅 열심히 하는 법:컬러 코드 안에 나레이션 미리 넣어두기 -
442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9:45:18안이 그래도.......8ㅁ8...
캡틴 어서오고 좀따 봐~!!! 정말 수고가 많아88888(꼬옥보담.. -
443 지호주 (1773393E+5) 2019. 10. 24. 오후 9:50:43미리 갱신해요~!:333
캡틴 수고 많으십니다;ㅁ; -
444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9:50:58지호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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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지호주 (1773393E+5) 2019. 10. 24. 오후 9:51:13콘솔 되어있는줄 알았는데,,:0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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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6 지호주 (1773393E+5) 2019. 10. 24. 오후 9:51:39서현주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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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9:51:52으아악 그럴땐 침착하게 재입력하기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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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8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9:52:26반가워반가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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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수연주 (6807706E+5) 2019. 10. 24. 오후 9:59:57악 맞다 가기 전 마지막 체크 오늘 다들 몇시까지 가능한가요??
글구 저번 키퍼링에서 좀 더 아쉬웠거나 이랬으면 좋았을 것 같다~ 싶은 점 있나요?? 아무리봐도 저번 키퍼링 너무 쓰레기엿음을,,, -
450 지호주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00:57전 12시까지 가능해요! 아쉬웠던 점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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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02:21>>449 난 오늘 12시까지는 무조건 가능이고 연장한다면 30분까지는 가능일 거 같아~!! 음 그리고 키퍼링....글쎄다. 난 캡틴의 진행 좋았는데 :ㅁ... 음 일단 생각해보고 있을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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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수연주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07:20두 시간안에.... 악 또 엑셀 밟아야겠네
사실 저 저번에 그런 얘기한 것두 제가 한 키퍼링이 너무 다급해보여가지구.... 제대로 즐기지 못하는 게 아닌가 싶었어요 원래 진지 시날이라도 머리에 힘 적당히 풀고 분위기도 너무 어둡지 않고 롤플도 적당히 하는 게 제 원래 스타일이라서 흑흑 이현주 올 때까지 기다려볼게용 -
453 박이현 (0735148E+5) 2019. 10. 24. 오후 10:07:37으아으악!!! 드디어 왔다!!! 나는 캡틴 진행 좋아ㅛ러!!! 지금 집 근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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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수연주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08:12그리고 모든 핸드아웃을 귀찮다며 텍스트로만 때려박은 탓도 있다,,, 그치만 참치에서 이미지 올리는 거 너무 귀찮은걸요,,,, 탐사자들이 알아서 기억해두는걸로(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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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박이현 (0735148E+5) 2019. 10. 24. 오후 10:08:14(이 와중에 콘솔 날려먹은 걸 이제야 알아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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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08:51시간이 여유롭지 않아 유감스러울 따름이야........8ㅁ8... 아니야 충분히 즐거웠어 그니까 너무 걱정하지 말구...진행에 자신감을 가지자....난 캡틴 진행 정말 좋아.....(꼬옥..
앗 이현주 어서와!!!!! -
457 박이현 (0735148E+5) 2019. 10. 24. 오후 10:09:35내일 휴무까지 완ㅡ벽하게 자유로운 이현주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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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수연주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11:02이현주 어서와요!! 아 아이고~!! 시간이 진짜 안맞는다...
그럼 이제 준비해서 올게용 가기 전 스트레칭 가볍게 하고 허리 쭉피고 간식이랑 물준비하고 오셨길 바랍니다 출발~!!!! -
459 지호주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11:12이현주 어서와요~! 프리덤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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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박이현 (0735148E+5) 2019. 10. 24. 오후 10:11:32출발!!!XD 흑흑 늦어서 미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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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수연주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13:05아 잠시만 오늘도 사담할 거면 그거 저번에 롤테이블 띄워놓고 해주세요~!! 원래 맵에 졸라맨 그리는 재미로 세션하는데 왜... 왜 저기는 텍스트만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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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13:23아 그리고 이번에도 서현주의 반말 존댓말 와따리가따리 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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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서현주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13:47>>461 흑....흑흑흑흐긓ㄱ......ㅠㅠㅠㅠ
띄워놨어~~~!!!! -
464 지호주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14:39모두 준비! 완벽! 준비만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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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박이현 (0735148E+5) 2019. 10. 24. 오후 10:15:01ㅈㅈㅈㅈㅈㅈ잠시만 지금 현관 앞에 바선생이 있어서 집 가는 걸 고민 중이야...8-8 ㄱㄱㄱㄱ금방 피해서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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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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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17:14그럼 영화를 마저 보러가야죠. (이내 이현에게 눈을 돌리며) 그거야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다르지만 그래도 주의사항은 지키라고 얘기해놓은 게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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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18:17매표소 안에 더 둘러볼 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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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0:19:34으음, 그렇군요. 충고 고마워요. (서현 바라 봐) 누나. 나는 지호에게로 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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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19:54>>468
별로 소득은...있었나.(조금 묵직해진 가방을 메며 한숨을 짧게 내쉰다)
그런데 애들은 어디로 갔지? (두리번거리다가 카페로 향한다!) -
471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19:55그게요.... 보러 돌아갈 수가, 없는 거 같아서요. (겸연쩍게 웃어) 영화가 조금 이상하게 나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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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21:32응, 좀 이따 따라갈게. (문득 깨달은 듯한 얼굴로 직원을 봐) ..처음에도 생각했던 건데 이거 혹시 할로윈 이벤튼가요? 좀 세심하게 준비한..... (희망을 가지는 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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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22:26카페에 들어가니 카페 직원과 얘기를 나누고 있는 서현과 이현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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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4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23:51(사람이 있었잖아?)(지호의 눈빛이 경계의 빛을 띤다)
다들 여기서 뭐하고 있었던 거야? 이 분은.....
안녕하세요.(짐짓 미소지으며) -
475 ???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24:38영화관에 온 이상 영화는 끝까지 보는게 좋을 텐데....... 여기서는 정상적인 게 하나도 없는데 영화라도 그러지 않겠어요.
할로윈이요? 한참 남지 않았나요?
그래요 지금은 방학 막바지입니다 할로윈 시즌이 아니에요! 서현의 뒷사람을 부리나케 말려보는데.... -
476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24:42앗, 지호야! (반가운 얼굴로) 여기서 일하시는 직원이셔, 일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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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0:24:49>>474 어 왔구나. 아, 여기 직원이시래.(지호 바라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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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26:27직원? 그러면 여기 일어나는 모든 일의 책임을 지고 계시는 분이겠네요. 반가워요.
안 그래도 사람이 없나 찾아보던 중이었는데. -
479 ???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26:27일행분이 많으시군요! 안녕하세요(생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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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27:16(아ㅏ 미치겠다 리얼타임이 아니었구나 아 쪽팔려 내가 미안해 잘못했어~~~~~~~~~~`ㅠㅠㅠㅠ!!!!!!!)
어? 그랬나? (고민하다가) 으음.. 일단 감사합니다. 얘들아, 나 잠깐 딴 데 나갔다 올게. (카페를 나와 건물 문이 열리는지 확인하려 한다.) -
481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28:28>>479 안녕하다고 하고 싶은데 전혀 그렇지가 않네요!(싱글벙글)
우선 핸드폰 가지고 계시나요? 전화 한번 해도 될까요? -
482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28:41서현이 문을 열자, 차가운 밤공기가 느껴집니다. 안개가 너무나 자욱하게 껴서 주차장 너머로는 아무 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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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28:59>>480 다녀와, 너무 멀리 가진 말고.(손을 흔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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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29:48유감스럽게도 지금 핸드폰을 가지고 있지 않아서요. 있다고 해도 밖과 연락도 안 될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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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31:45아, 다행이다! (닫히지 않았다는 사실에 감사해) 택시 다니고 있겠지? 이따가 돌아갈 때 불러야겠다.. (잠시 생각하는 듯하다가 2층으로 다시 향한다. 관에 다시 들어가보면 무언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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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32:44>>484
그럼 그 대신 질문 좀 해도 될까요? 뭘 물어볼지는 이미 아시겠지만.
아까 전에 댁들이 튼 영상과, 제 친구의 행방에 대해서 답을 듣고 싶네요. -
487 ???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33:342층에 돌아가지만 딱히 바뀐 건 보이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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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0:33:59안 그래도 수연이를 찾아야, 나갈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하시던데.... 근데 진짜 어디에서 찾아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 그 영화를 더 봤다가 또 이상한 망상에 시달릴 것 같고...(한숨을 내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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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34:13(아니 지문 실수하고 있었잖아 이름칸 못본척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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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34:39(5관에 다시 들어가서 주변을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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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35:26>>488 .....뭐?
수연이가 여기 있다고? 그럼 당장 찾아야지! 구석구석 뒤져서라도...여기에 사람을 숨길만한 장소가...(고민하더니 직원쪽을 노려본다) -
492 ???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35:57음....... 한 가지만 확실히 해둘게요. 전 여기서 일하지만 여기에 속한 사람은 아니에요. 어떤 짓을 벌이고 있는지는 짐작이 가지만 정확히 어떤 건지는 잘 모르고, 때문에 일행분의 친구가 어디 있는지도 몰라요. 알 수 있는 건 영화가 끝나기 전까지는 여기에서 나갈 수 없다는 것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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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0:37:09그 영화가 아직 진행 중이라는 거군요... 완전히 밝아졌길래 끝인 줄 알았는데....(한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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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37:22딱히 봐도 별다를 건 없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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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38:11추리를 하다가 막히는 것 같아서 도저히 모르겠다 싶으면 아이디어 판정을 선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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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38:14>>492 ....납득하기 어려운 말이지만 굳이 그렇게 선을 그어놓는걸 보니 괜히 닦달하진 않을게요.
하지만 수연이를 찾으라고 했다면서요? 그럼 거기에 관한 것도 어느정도 아는 것 아닌가요? 적어도 작은 단서라도....
그리고 이 곳에 대해서도. -
497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38:16영화를 끝까지 봐야한다는 거 아니었나? (의아해하며 스크린을 빤히 쳐다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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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39:01(말재주나 매력 굴릴 수 있으면 굴릴게요! 그냥 답을 얻을 수 없다면 유혹해주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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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이름 없음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42:03둘 중 지호 먼저 진행할게요! 말재주, 매혹, 설득 등등 대인기능 중 하나를 굴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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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43:00(그럼 매혹 굴립니다~!)
.dice 1 100. = 86 -
501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43:35(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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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44:39(뭔진 모르겠고 불쾌한 표정)그건.... 이미 친구분들에게 말해줬는데요. 되게... 끈질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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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0:46:07가자. 누나가 걱정되기도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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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47:14(나 진행할 수 있을까??? :>)
(아이디어 판정 굴려야하나........(희대의 헛다리러)) -
505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47:19스크린은 꺼진 이후로 잠잠합니다. 어쩌면 이렇게 보는 게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서현 아이디어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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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48:03>>502 당신도 저와 같은 상황이라면 그런 말이 쉽게 나오진 않았을텐데요.(허탈한 듯 웃음짓고)
그래요, 그럼 다른 사람에게 물어보도록 하죠.
(발걸음을 돌리며)
그래, 가자. 서현이 어디로 갔는지 알아? -
507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48:15이현 관찰력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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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48:22(아이디어 판정!!!!!!!)
.dice 1 100. = 41 -
509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50:23아니 얘들아 왜 이렇게 다큐를 찍어요 좀 머리에 힘풀고 대인기능 다 굴려봐도 되나요? 이래도 되는데...... 키퍼는 신이 아닙니다 적당한 딜은 가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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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0:50:35(관찰력판정!!!! 제발.. 제바류ㅠㅠㅠㅠㅠㅠㅠ)
.dice 1 100. = 72 -
511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0:50:48(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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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51:26(하나만이라고 하셔서:3c)(다 굴려도 되는 거였구나 다음부턴 그렇게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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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53:10서현의 머리가 빛을 발합니다! 이렇게 쉽게 풀릴 리가 없습니다. 상영기 필름이 불에 탔는데 스크린에 뭐가 나올 리가 없습니다. 필름을 새로 구해야하는 게 아닐까요? 그렇다면 어디에서........ 이어서 아이디어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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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0:53:41(아 다 굴려봐도 되는 거구나 몰랐어.. 미안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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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54:33이현은 카페를 나가려고 한 순간 뭔가 기시감이 느껴졌지만 그냥 넘깁니다. 이어서 지호 관찰력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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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0:54:56아! 그러고 보니 필름 불탔었지.. 왜 생각 못했지. (멋쩍게 웃어)
(아이디어~~~)
.dice 1 100. = 22 -
517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0:55:06(다갓 이렇게 기도합니다!)
.dice 1 100. = 74 -
518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0:56:22(관찰력 한 번 더 굴려볼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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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56:51(아니아니 다 굴려라 이런 소리가 아니라 제가 하나만 얘기를 했어도 다른 것들도 굴려봐도 되냐고 제게 물어도 된다는 소리였어요 예능 찍어도 됨 오히려 안 풀리고 끙끙거리는 것보다야....)(첫 다인세션 완전 예능으로 다녀온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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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0:57:42>>519 (그렇구나 알려줘서 고마워;ㅁ;!! 완전 처음이라 계속 우당탕이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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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0:59:24아까 본 영상에 무슨 의미가 있는 건 아니었을까요.
연작! 아까 본 영상 내용은 카페에서 얘기한 거였습니다.
그때 카페에서의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뭔가 놓친 게 있는걸까요.
어쨌든 영상과 관련된 무언가에 다음 필름을 찾을 수 있는 힌트가 있을 것 같습니다. -
522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01:01지호는 문득 여기가 수연과 왔던 카페와 비슷하다는 걸 알아챕니다.
디테일한 부분은 다르지만 분위기 자체가 익숙합니다.
이현이는 강행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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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1:02:33(만약에 한 번 더 굴릴 수 있다면.. 다시 관찰력 굴릴게!!)
.dice 1 100. = 39 -
524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02:44잠깐, 여기...전에 수연이랑 왔던 곳하고 느낌이 비슷하지 않아? (한번 돌아보더니)
수연이랑 앉았던 데가...이쯤이던가? (전에 앉았던 곳을 기억을 더듬어 찾아가본다) -
525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07:24(어....감이 안 잡히는데........)(일단 질러봐야지~~~~)
카페에서..분명히 수연이가 팸플릿을 보여줬는데. (5관을 빠져나와 중앙의 영화 팸플릿 배치대쪽으로 걸어간다.) -
526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08:51이현이는 문득 이곳이 수연이와 얘기를 나눈 곳과 비슷하게 생겼다는 걸 깨닫습니다.
(다음부터 강행 판정을 할 때는 제대로 강행 선언을 한 뒤에 어떤 행동을 할지 추가해서 말해주세요~) -
527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11:15지호는 카페 안쪽으로 향합니다.
카페의 세 번째 테이블 위를 확인해보면 팸플릿이 놓여있습니다.
팸플릿의 내용 대부분은 어딘가 지워진 듯 제대로 보이지 않습니다.
지호 자료조사 판정. -
528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1:11:22>>526 (그럴게 고마워;ㅁ;!!!)
>>524 그 쯤이었던 거 같은데... 그러고보니, 진짜 비슷하게 생겼다. 저, 직원분..? 죄송한데, 혹시 이 카페는 언제나 이렇게 생겼나요?? -
529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12:33(자료조사~)
.dice 1 100. = 84 -
530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12:58
서현은 팸플릿 거치대로 향합니다.
거치대에 가니 다른 팸플릿들은 다 나갔는지 루나티카의 사슴 팸플릿만 한 장 남아있습니다.
검은 배경에 가장자리가 글리치 효과로 깨진 흰 숫사슴 실루엣이 있습니다. 포스터가 심플하군요.
팸플릿을 펼치자 짧막한 소개가 보입니다.
‘루나티카의 사슴은 달빛만이 존재하는 어둠을 돌아다니는 사슴 이야기입니다. 달사슴은 어둠에서만 살아왔기 때문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는 암흑 속에서도 무엇이든 찾아낼 수 있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루나티카의 사슴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즉 루나티카의 사슴은 원시적인 어둠을 다루고 있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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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13:24>>529 도저히 모르겠네 이거...(관찰력으로도 굴려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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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14:16손님의 눈에 따라 다르겠죠. 여기는 항상 이런 모습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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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1:15:34>>532 그런가요? (지호에게 다가가며) 어때? 뭐 찾은 거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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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16:28지호는 천천히 읽어보려고 합니다만.... 잘 모르겠습니다.
예상치..... 계획.... 변동....... 관객..... 상영관.......바랍니다.
읽을 수 있는 건 여기까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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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5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16:37심오하긴 하네.. (팸플릿을 빤히 들여다보며)
(굴릴 수 있는 판정 없을까? :ㅁ) -
536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16:52>>533 (지워진 팸플릿을 보여주며)
이런게 놓여있는데. 그때 수연이가 보여준 팸플릿 같은데 지워져서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어. -
537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18:10관찰력.... 굴려도 후하게 판정해줄 수는 있지만... 그래도..... trpg인데 다른 캐릭터들과 협력해보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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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1:18:55>>537 (이현 감정으로 굴려봐도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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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19:18(그럼 관찰력만 굴리고 친구들한테 가보겠습니다 :>~!)
.dice 1 100. = 5 -
540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20:26>>539 (아 잠깐...... 나 또 레스 착각한 건 아니지.......?;;;(머리싸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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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21:01>>537 (조금이라도 읽을 수 있었던 것으로 만족합니다! 다음 턴은 이현에게 맡기구 관찰력은 비장의 카드(?)로 남겨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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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21:49(안이 얘들아 내가 이런 얘기하면 보수꼰대 같아보이는 거 아는데 티알피지가 테이블토크 롤 플레이 게임인가 그렇거든? 근데 왜 롤플을 안해........... 왜 셋이서 따로 조사하고 있어 물론 필요할 때는 따로 조사해야되는데 같이 다니면 다 같이 판정돌릴 수도 있고 캐들끼리 정보교환도 빠르고 서로 대화나누면 추론도 가능하고 좋잖아..............O<-<)(물론 키퍼 능력이 부족해서 이러는 것도 있습니다 으흑흑 죄송합니다,,,,, 이것만 얘기하고 담부터는 이런 소리 안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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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23:07(마음이 급해서;3 좀 더 사이좋게 협력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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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23:19이현도 팸플릿을 읽고 싶다면 자료조사 판정합니다. 책이나 자료 등은 대부분 다 자료조사로 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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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24:01(으악.....나야말로 곤란하게 해서 미안. 경험이 모자라서 자꾸 겉돌게 되는 거 같네. 응응 이현주 지호주 우리 협력하고 다니자,,,,,,,,서현이 곧 다시 카페로 돌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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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24:41서현이 든 팸플릿은 딱히 더 볼 건 없어보이지만...... 그래도 심심하니 관찰력 판정 굴려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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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1:24:48(나야말로 미안해...ㅠㅠㅠㅠ)
(그러면 다시 자료조사로!!!)
.dice 1 199. = 1 -
548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1:25:05(아 잘못 굴렸어!!!!)
.dice 1 100. = 20 -
549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25:52>>546 (>>539에서 선언했었는데 다시 굴려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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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26:59이현은 팸플릿에 적힌 글씨를 간신히 알아봅니다.
※‘예상치 못한 일정 변경에 따라’ 상영계획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관객 여러분은 상영관을 잘 찾아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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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1:28:03예상치 못한 일정 변경에 따라서 상영 계획이 변동 될 수 맀드고, 잘 찾아오라는데???(지호에게 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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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28:41>>549(앗.... 그거 관찰력은 이현이랑 지호한테 한 소리였는데....... 그럼 그냥 할게요.)
무척 이질적인 느낌이 드는 종이입니다. 표지의 사슴문양을 보고 있으니 괜히 기분이 나빠집니다. -
553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30:53>>551 잠깐...그럼 상영시간표를 보면 뭔가 다른 단서를 알 수 있을까? 들어올 땐 특별히 별다른건 없었지만...
가보자, 혹시 모르니까. -
554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31:45(표지의 사슴 문양이 기분이 왠지 나쁘다. 현재 상황 때문인가?) 으음.. (팸플릿을 들고 카페로 돌아간다.) 얘들아, 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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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32:16(상영시간표가 있는 곳이랑 팸플릿 있는 곳이 같은 장소면 서현이랑 합류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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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33:34(>>555는 스루해주세요!)
>>554 여기 팸플릿을 찾았는데, 갑자기 일정 변동이 있었다고 적혀있어. 그래서 상영시간표를 확인해보려고.
같이 갈래? -
557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35:05지호는 기억을 떠올려봅니다.
매표소 위에 상영시간표가 나와있었죠.
종이 형식이 아니라 전광판 형식이였을겁니다.
카페를 나오자마자 매표소가 보입니다.
매표소 위 상영시간표는...... 처음 들어왔을 때와는 달리 1관부터 5관까지 글리치로 깨져있습니다.
이래서는 뭐가 어디서 상영하는지 알 수 없겠군요.
하나하나 다 찾아봐야 할까요? -
558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35:29? 그래? 아, 그러고 보니까 나도 팸플릿 찾았는데 좀 봐봐. (팸플릿을 넘겨주려 한다. 내용은 >>530) 응,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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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37:17>>557 (아이디어 굴려도 될까요!)(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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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박이현 (3716723E+5) 2019. 10. 24. 오후 11:38:41(아이디어 굴려봐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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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39:13(이현이랑 서현이도 생각나는 게 없으면 그럴 수밖에요....!! 굴리고 싶으면 아이디어 판정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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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39:44(아이디어 까자~~~~~)
.dice 1 100. = 39 -
563 박이현 (3716723E+5) 2019. 10. 24. 오후 11:40:28(좋았어!!)
.dice 1 100. = 67 -
564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40:33>>557 여기 시설은 얼마나 안 좋은거야.... 일일히 뛰어다니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
(굴립니다 아이디어!)
.dice 1 100. = 7 -
565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42:17이현이는 봐도 뭐가 뭔지 모르겠습니다.
서현과 지호는 곧 결론에 도달합니다.
1관부터 시작해서 상영관을 다 찾아다녀야 할 것 같습니다.
그러다 보면 필름을 입수할 수 있겠죠? -
566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43:49얘들아, 1관부터 살펴보자 우리. 영화를 끝까지 봐야하는데 필름이 필요하잖아? 아마 관에 있을 거라 생각해. 음.....흩어져서 찾는 게 더 빠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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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44:44>>566 난 위험할지도 모르니까 같이 다니는게 좋을 거 같은데... 이현이 네 생각은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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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박이현 (3716723E+5) 2019. 10. 24. 오후 11:45:04그러면 한 명은 5관에서부터 거꾸로 내려가고 두 명은 홀 수로 나눠서 찾아볼까? 그게 가장 시간 단축도 빠를 것 같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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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박이현 (3716723E+5) 2019. 10. 24. 오후 11:45:48>>567 아니다. 같이 다니는 게 좋을 거 같네. 사슴이 걸리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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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45:54좋아, 그럼. 그렇게 하자. 내가 5관에서부터 내려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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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45:58아, 위험하려나? (고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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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46:45>>569 겁먹은거야? (실 웃으며 팔꿈치로 쿡 찌르고)
실은 나도 조금 그래. 둘이 같이 가도 좋겠다. 서현이 네 생각은? -
573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46:48(으악 대화가 꼬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왠지 너희도 그렇게 말하고, 같이 다니는 게 좋을 거 같아. 아닌가? -
574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47:40이현이는 누나가 지켜줄 테니 걱정하지 마! (슬 웃어) 그래, 같이 가자. 그럼 우리 1관부터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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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박이현 (3716723E+5) 2019. 10. 24. 오후 11:48:40내가 누나를 지키는 거지... 그래 1관 부터 살펴 보자. 영사실에 있을 거야. 그러고보니까.. 지호야, 아까 매표소 쪽에서 필름 찾지 않았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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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51:27아, 맞아. 그러고보니 나 이런 걸 찾았어.
(가방에서 #? 라고 적혀있는 필름과, 스페이드 킹 카드 모양의 키링이 달린 자동차키, 와쳐시네마 메뉴얼, 가죽책 등등 끝없이 나오네요) -
577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52:22생각해보니 이 가죽책, 성경같은데 너희가 가지고 있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다. 여기 문구에 뭔가 힌트가 있다면 그걸 알아보는 것도 너희들일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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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52:33(아 맞다 얻은 거 소지품에 적어두면 까먹지 않고 기억하는데 수월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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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1:52:39그러면, 성경은 내가 갖고 있을게. 말씀이라도 읽어야 할 것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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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54:07뭔가 되게 많이 찾았네. 다 여기서 찾은 거 맞지? (가방 안의 수많은 내용물을 신기하게 봐) 응, 성경은 이현이가 가지고 있자 그럼. 이제 1관부터 들어갈까? (밝게 웃으며 1관에 입장하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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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55:29>>579 그래, 여기있어.(성경에는 '저는 처음부터 살인한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없으므로 진리에 서지 못하고 거짓을 말할 때마다 제 것으로 말하나니 이는 저가 거짓말쟁이요 거짓의 아비가 되었음이니라.'라고 적혀 있다)
그러고보니 이 자동차키도, 난 운전할 줄 모르니까 이왕이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사람이 가지고 있으면 좋을것 같네.
아, 이 메뉴얼 뒤에 이런 글귀가 붙어있는 것도 있었는데...아무래도 수연이가 남긴 것 같아.
(‘아무리 지나도 영화가 끝나지 않아. 나갈 수가 없다. 계속 영화가 재생 돼. 자꾸 사라져. 이제 난 함께 왔던 친구를 스크린을 통해서 보고 있어. 어둠 속에서 계속 그게 쫓아와.') -
582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55:431관 안은 불이 모두 꺼져있어 어둡습니다.
스크린도 꺼져있기는 마찬가지입니다. -
583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1:55:55지호 대단해 진짜(엄지 손가락을 치켜들어) 누나, 같이가!(서현의 뒤를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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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박이현 (2829763E+5) 2019. 10. 24. 오후 11:56:43어둡네... 혹시 모르니까, 불빛은 켜지 말까..?(주의 사항이 떠올라서 속삭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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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박서현 (3638499E+5) 2019. 10. 24. 오후 11:57:55(어.....여기 자동차 운전 찍은 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81 이상한 내용이네. 일단 자동차키는 내가 가지고 있을게. (챙겨가.)
>>584 그런데 영화는 안 하고 있으니까 상관없지 않을까? 불빛 어딨지..(벽을 더듬어) -
586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58:29뭐...그럼 이건 일단 내가 가지고 있을까.(다시 차키를 챙기고)
글쎄..이렇게 어두우면 아무것도 못 찾을 거 같은데. -
587 윤지호 (1773393E+5) 2019. 10. 24. 오후 11:59:25>>585 아, 그래.(넘겨주고)
내가 도와줄게. (손전등을 켜서 벽을 비춘다) -
588 KP◆xs18bRFLUk (5632889E+6) 2019. 10. 24. 오후 11:59:42벽을 짚어보지만 스위치는 찾아지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여기는 안방처럼 단순하게 불을 껐다 켰다 하는 게 아닌 것 같습니다... -
589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전 12:00:2712시인데 지호주와 서현주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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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윤지호 (1985538E+5) 2019. 10. 25. 오전 12:00:45불 켜는 게 분명 어딘가 있을텐데...(손전등으로 여기저기 비춰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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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01:11영화관은 벽에 안 달아놓나..? (기억을 더듬어봐도 문외한이다.) 아, 고마워 지호야. 이거에 의존하면서 가야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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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윤지호 (1985538E+5) 2019. 10. 25. 오전 12:01:36>>589(!!그러고보니 벌써 잘 시간이....! 아직 뭘 한게 없는거 같은데;3)(전 이만 리타이어할게요..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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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02:00(잠시만 기다려줘..버틸수 있는지 확인하고 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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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전 12:02:06지호가 열심히 찾아보지만 스위치는 보이질 않습니다.
대신 저기 영사실 문이 비춰집니다.
문이 살짝 열려있네요. -
595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02:30(앗 지호주가 힘들구나 그럼 잘 자 지호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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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전 12:02:42그럼 여기서 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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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박이현 (5139601E+5) 2019. 10. 25. 오전 12:03:06(지호주 잘자!!!)
(그럼 쿠션을 만들어볼까!!) -
598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전 12:03:09세션 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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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로 시나리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599 이현주 (5139601E+5) 2019. 10. 25. 오전 12:05:39카피페 만들어도 재미있을 거 같다는 생각이 순간 들었어:3 쿠션이니까 상관 없이 캐릭터들의 카피페를 만들어도 괜찮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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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지호주 (310194E+48) 2019. 10. 25. 오전 12:06:36;ㅁ;
내일이나..!주말이나..! 될 수 있을 때 열심히 밀어봐요..!!모두들 수고하셨고 캡틴 고생하셨어요~!! -
601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07:17저는 조금있다가 모바일로 올게요! 아 일단....모두에게 고개 숙여 사과드립니다,,,,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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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07:55아니 모바일로 이미 왔잖아
네네 자유롭게 해주세요!
지호주도 수고많았습니다! -
603 이현주 (5139601E+5) 2019. 10. 25. 오전 12:08:20아니야 내가 더 미안해 캡틴...;ㅁ; 지호주도 화이팅..;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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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10:06헉 카피페...!!!(두근!)
다들 너무너무 수고 많았어~~~~~!!! 아니 왜 캡틴이 미안해해,,,,,,,,,,ㅠ 나야말로 너무 버벅거리고 그래서 넘 미안......ㅠㅠㅠㅠ(머리박음... -
605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11:53그리고 오늘은 정말 넘 즐거웠음....
1관부터 뒤져보기...필름 모아서 영화끝까지 보기......흥미진진하다 >:ㅁ...... -
606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12:09아니에요 저도 미숙해서 아악ㅜㅜ 다음번에는 더 잘하는걸루,,,, 무엇보다 이딴 시날로 입문이라니 그러면 안되는거시다,,, 입문은 커녕 다 도망갈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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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13:22아 미친 나 모르고 스포해버렸어 미안 저것도 스포네 아 세상에(머리쾅쾅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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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13:52악 그거 스포자나요!!
근데 아무도 상관안하니까 머... 괜찮습니다...o<-<
아 근데 세션 시간 잡기가... 어.... 이번주.... -
609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14:55아 씨 나레기 왜 이래~~~~~~~~~~~~~~~!!!!(비명~~~~~~~,,,,,,,
>>606 겁나 흥미진진한데 왜,,,>:ㅁ 개요부터 겁나 하고 싶단 생각 들었고 나 레알 지금 시나리오 엔딩 빨리 보고 싶어 진짜 궁금해...... -
610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15:37머야 왜 중도작성이야.... 하여튼 이번주 좀...
아 근데 너무 아 진짜 제가 배경을 너무 무겁게 잡나용?? 분위기를 좀 제대로 잡되 너무 무겁지 않게가 목표인데.... -
611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16:47아 나도 모르게 막 스포하게 되네 이게 와 세상에 무의식이 이럴수가 있구나,,,,,(세상,,,
안이 그걸 어케 알아 조용히 공유해놓은거 봐서 키퍼링 준비하고 있는 분이 게실지도 모르지......>:ㅁ
이번주 일단 나 내일 가능이고 모레도 가능이야 시간은 내일은 8시부터 그리고 모레는 빠르면 7시부터. 글피는 일요일이라서 좀 무리,,,,,() -
612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18:01그근데 웬만하면 이번주에 엔딩낼 수 있었으면 좋겠어 개인적인 사정 때문에......8ㅁ8..
앞으로 몇주간 시간 내기 점점 어려워질거라서...() -
613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18:23분위기 하니까 생각나는데(?) 여러분 바익흐를 퇀 쥴뤼엩(당연하지만 써방명임) 다녀오세요 진짜 개웃긴 시날인데 31일까지 공개고 그뒤에 닫힌단 말임 진짜 주변에 갈 사람 없으면 오타쿠 실친이라도 꼬셔서 캐짜서 다녀와요 진짜 개웃김 어제 다녀왔는데 진짜 웃다 쓰러질 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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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18:34>>610 그렇게 생각한 적은 없는데 :ㅁ 난 오히려 분위기 오지면서도 즐겁다고 생각했걷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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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18:48>>614 걷근 누구세요(?
거든..... -
616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20:55아악,, 하필 이번주 테트리스인데 악 어쩌지 아악ㅠ 내일 낮에 시간나나요?(급기야) 저 내일 일찍 집에 오긴 하는데 허엉ㅠㅠㅠ 저 이번주는 저녁은 진짜 시간 내니가 애매해서 주말 전에 심야로 다녀오거나 낮에 억지로 시간뺄 수밖에 없어서 흑흑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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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이현주의 카피페 (5139601E+5) 2019. 10. 25. 오전 12:22:45이현: 방금 믿지 못할 일이 벌어졌다. 진료실 문을 열고 들어갔는데 누나가 피 묻은 옷을 환복하고 있어서 "꺅""아, 미안" 하는 상황이 벌어졌는데 내 쪽이 "꺅" 이야. 나라고.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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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죽지 마!! 힘을 내!!! 8ㅁ8
지호: 뭐해? 슬픈 영화 봐?
서현: 아니. 배그.
지호:
배그: 배틀 그라운드.(이 와중에 죽어가는 같은 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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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지호: 수연아. 하루를 헛되게 보내면 안 돼. 오늘 수연이가 헛되게 보낸 하루는 누군가가 원했던 내일일 수도 있어(진지
수연: .......
주연: 갑자기 하루를 헛되게 보내는 게 더 즐거워졌어!
지호: 잠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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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오늘은 하오체를 써보는 것이 어떠하옵니까?(사극 연습 중)
수연: 하오하오
서현: 니하오~
이현: Chㅏ오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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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케이크를 3등분 하면 1/3이잖아? 1/3은 0.33333333...이고..! 그럼 나머지 0.00000...0001은 어디로 간 걸까?
이현: 누나가 들고 있는 칼에 묻어있는 그거 아닐까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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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이현아! 일찍 일어나는 새가 벌레를 잡는다잖아. 얼른 일어나!!
이현: 그 벌레는 일찍 일어나 집 밖을 나가니까 새한테 잡아 먹히는 거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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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나티카의 사슴 캐릭터들이 보이스피싱에 대처하는 자세들이 위험하다.
1. 상황에 몰입해서 목 놓아 우는 서현
2. '나야 나'에 '그러니까 누구?' 로 두 시간 동안 대꾸하는 지호
3. 사기인 걸 알아도 끊지 못하는 이현
4. "우리 아이는 전부 죽었습니다만" 이라고 태연하게 대답하는 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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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만원 전철에서 수연이가 '죄송합니다 저희 내릴게요~'라고 해도 주변이 꼼짝도 안해서 못나가고 뒤에 있던 서현이도 '죄송한데 저희 내린다구요' 했지만 누구도 움직이지 않길래 내가 '우욱..!' 하고 토하는 연기를 했더니 홍해의 기적이 일어났다. 듣고 있었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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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연기의 준비 단계는 크게 5단계로 나눌 수 있어. 뭔지 알겠어?
이현: ...부정-타협-분노-우울-수용..?
성경 읽던 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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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호: 수연아, 내가 좋다고 해 봐!
수연: 내가 좋다!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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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나는 문익점이야.
지호: 그게 갑자기 무슨 말이야?
수연: 성적표에 C를 숨겨왔어.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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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 ' ~렴. ' 이 말투 말야. 좀 설레는거같아, 그치?
이현: 이 함수는 0에 수렴 .
서현: 그냥 가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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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연: 신문을 거꾸로 읽으면 뭐게?
서현: 글자가 뒤집어져 있으면 읽기 힘들지 않아?
지호: 맨 뒤에는 광고가 있던데.
이현: 비판적인 읽기는 지성인의 상징이지.
답은 문신 ... 이었는데 말야 .
//카피페는 픽션일 뿐☆ 오해하지 말자☆! -
618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23:39>>613 아 미친,,,,님,,,,,, 바쁜 사람 꼬실래요,,,,,,꼬실거냐구,,,,,,,(울음,,,,,
내가,,,어?? 시간을 또 쪼개가지구 어????() 다녀와야하나 아니 세상에 31까지 공개라면 얼른 다녀와야지 하 세상에 내가 또~~~~~~ 개그물에 환장을 해서~~~~~~~~~~~~() 아 세상에 정말,,캡틴,,,,이러기 있기,,,,,없기,,,,,,,(...) -
619 이현주의 카피페 (5139601E+5) 2019. 10. 25. 오전 12:24:21나는 내일 휴무라서 괜찮다요!!!>:ㅁ 하루가 풀로 비어!!! 다만, 저녁에는 약속이 있어서 아마 8시 이후로 가능할 듯??: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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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이현주 (5139601E+5) 2019. 10. 25. 오전 12:24:35않이.. 나메..(동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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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25:03>>616 아 일정 세상에 왜째서입니까 신이시여,,,,,,,(욺,,,
닞,,,,,낮,,,,,,,, 시간 한 몇 시쯤으로 생각하고 있어..???ㅠㅠ -
622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25:07주말,,, 어,, 그 이현주가 주말 출근하는 걸로 알고 있어서 아,,, 시간 진짜,,,(머리 싸맴)
>>611 근데 그러면 구인을 하는 사람이 있어야 되는데 아무도...(숙연)
그럼 분위기는 이렇게 쭉 가는걸로... 아 진짜 오늘 진행 제가 너무 아쉬워요 좀 더 유연하게 잘할수도 있엇는데...!!! 담번에는,,, 진짜 칼갈고 세팅해야지 -
623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25:35호고고고고곡 카피페다 >:ㅁ~~~!!!!(얼른 읽으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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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이현주 (5139601E+5) 2019. 10. 25. 오전 12:27:08난 주말 풀 출근이야... ^_ㅠ... 하필 이번 주말에 되게 멀리멀리(기본 이동시간 2시간 30분) 가게 되어서 아마 지하철 안에서 참가할 것 같아...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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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30:09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피페 뭐얔ㅋㅋㅋㅋㅋㅋㅋ 애들 유쾌상쾌발랄한거 보니까 위로가 되네요,,,, 얘들아 그래 일상에서는 행복하자ㅜㅜㅜㅜ 흑흑 아프지 말고.....(급 양화대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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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31:08안이 카피페 넘 귀엽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어떡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엉엉,,,,) 그와중에 배그에서 터졌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맨 첫번째에 아,미안 하는 거 완전 서현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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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32:16>>622 헉 캡틴이 열심히 준비한다니까 나도 그때는 버벅이지 않도록 긴장빠짝 해야지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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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33:29아 맏다 이현주 주말,,,,,,출근,,,,,,,,,(얼감,,,,
나,,,,일단 가늠해봤는데 4시부터 시간 낼 수 있을 거 같아....내일........(시체.. -
629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33:31>>618 아 진짜 pc로 갈 수 있으면 pc로 가세욬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pc가 kpc한테 똑바로 살아라고 말하게 만드는 전설의 시날ㅋㅋㅋㅋㅋㅋ 갔다오면 나랑 후기얘기하고 놀아,,, 개재밌어요 시날집 못구한게 한일 정도로.....
>>621 오후 3~4시 이후....???? 근데 7시에는 가봐야 돼서,,,o<-< 그랬다가 끊고 심야에 다시 가거나...(....) 미친 테트리스 일정이네요 -
630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36:46그럼 내일 이현주는 휴일이라고 했고 서현주가 4시부터 시간난다고 하면.... 지호주만 어떻게 시간을 내면 가능한데..!!! 대충 3시간 빡세션하면 어떻게 엔딩까지는 아니더라도 반이상은 수월하게 진행 가능할 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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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2:46:09>>629 아 근데 타이만은 아예 무경험인데다 커뮤도 안 뛰어서,,,,,,,,,,같이 갈 분 구하기가 순조로울지 모르겠다 흑흑 ㄷ도대체 구인은 어떻게 하는 것임~~~~ㅠㅠㅠㅠㅠ coc린이한텐 너무 가혹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징징(도대체
아 다행이다 4시부터라면 나도 7시까지 빡세션 가능,,,,, 지호주도 가능했으면,,,,,, 심야는 잘 모르겠네,,,,,,() -
632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2:59:53>>631아 안이.... 주변에 쓰레기캐 잘 굴리는 사람 없나요,,, 아 아악 저 진짜 쓰레기캐 잘 굴려서 여기만 아니었어도 데리고 갔을텐데ㅜㅜㅠㅜ 어... 다인은 구하는 봇이 있는데 솔직히 타이만은 친한 오너끼리 가는 게 더 좋아서,,, ㅠㅠ 화이팅입니다,,,
심야는 솔직히 가능은 한데 문제는 그러면 제가 잠을 못자요(...) 일단은 낮에 하는 것만 목표로 합시다... -
633 수연주 (2386253E+5) 2019. 10. 25. 오전 1:02:13아니 48까지 밀고 자야되는데 아 아악ㅠ 일단 너무 졸려서ㅓ 자러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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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전 1:06:39>>632 아악 이곳은 왜 익명사이트인건가,, 괴롭다,,,,,,,,,,,,() 아으 진짜,,일단 봇 이용해서 구하려고 노력해보려구 난 가고야 말 거시다~~~~~~~!!!
나도 요러면 일이 문제긴 해..응......(흐으릿..) 아 내가 지금 일하러가는 거만 아니면 48 혼자서 다 밀었을텐데 아 세상에 넘 미안하고 캡틴 잘 자고 나도 이만 갈게,,,,,,,,() -
635 지호주 (8641103E+4) 2019. 10. 25. 오전 10:20:45오늘 4시....아슬아슬한데ㅠ 잘 모르겠네요 될거 같기도 하고 아니기도 하고(흐릿)
넉넉잡아 4시 30분? 정도엔 확실히 참여할 수 있을거 깉아요! -
636 이현주 (4179029E+5) 2019. 10. 25. 오전 10:44:50그러며언...
지호주는 오늘 4시 30분 부터.
나는 오늘 풀.
서현주도 어림 잡아 4시부터.
캡틴과 서현주, 지호주만 괜찮다면 4시 30분부터 모이면 될 것 같기두?? -
637 이현주 (8320064E+5) 2019. 10. 25. 오후 3:17:061시간 전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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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01:19곧이네 :>! 준비 만땅 하구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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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수연주 (7828109E+5) 2019. 10. 25. 오후 4:19:38방금 집에 도착했습니다....!!! 다만 제가 며칠째 잠을 제대로 못자서 컨디션이 바닥이라,,, 키퍼링하다가 버퍼링이 걸려도 좀 이해 바랍니다,,, 아 안되겠다 알람 맞춰놓고 5분만 자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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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0 수연주 (7828109E+5) 2019. 10. 25. 오후 4:19:59악 ㄴㅎ업 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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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이현주 (6636085E+5) 2019. 10. 25. 오후 4:24:12갱신!!! 앜ㅋㅋㅋㅋ 캡틴 푹 쉬어!!>: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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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27:40다들 어서와 안녕!! 아안이 캡틴 푹 쉬어 세상에 맙소사8ㅁ8!!(꼬옥보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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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3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4:28:03으아아 아슬아슬하게 도착! 갱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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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30:27지호주 어서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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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지호주 (0556519E+5) 2019. 10. 25. 오후 4:31:28서현주 반가워요~!!: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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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32:16반가워 >:3~~!!! 오늘 많이 진행되었으면 좋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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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수연주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32:38다들 오셨군요 어서와요
갈 준비 되셨나요~!!! 여담이지만 대낮에 상판 진행하는 거 진짜 오랜만인 것 같네요 낯설다 -
648 이현주 (6636085E+5) 2019. 10. 25. 오후 4:33:10야호!!!>:3 갱신해!!! 나도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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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33:30예압 되었다 >ㅁ<)7~~~~~! 나도 이런 건 좀 낯선 기분이다 :>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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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35:43그러고 보니 롤테이블 거의 꽉채운 상태인데 지우는건..개인적으로 좀 반대라서..... 새로 만들 생각은 없을까 캡틴? :>(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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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수연주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36:02많이 진행...... 제 체력이 닿는 데까지는 열심히 해볼게요 흑흑 모두 제 건강에게 명복을 빌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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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수연주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36:22헉 맵 새로 만들게요 잠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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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3 이현주 (6636085E+5) 2019. 10. 25. 오후 4:36:23낮에는... 진짜 오랜만이야... :3 예전에 공포 스레 뛴 이후로 처음..!!!0_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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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캡틴 건강 챙기는 부캡 이현주 (6636085E+5) 2019. 10. 25. 오후 4:37:04캡틴 무리는 안 된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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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37:10안이 캡틴 무리하지는 마 저건 무시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통곡) 저적당히 진행하자.. 진짜 캡틴 무리하면 나 울어버릴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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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수연주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39:25http://linoit.com/users/junejunelol/canvases/lunaticadeer2
쨘 -
657 지호주 (0556519E+5) 2019. 10. 25. 오후 4:40:43무리는 절대 안돼요8ㅁ8
조금 늦었지만 출석입니다!'ㅁ' -
658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40:46헐 판 어둡다 개깐지다(어두운 색감에 환장함!
캡틴 만들어오느라 수고 많았어 >:3~!!! -
659 수연주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41:34아니야 그래도 가오가 있지 어떻게 중간에 튀어요 물론 나는 가오없는 인간이기 때문에 중간에 튈 수도 있다
아 근데 진짜.... 중간에 x나 킵짤 매크로 있으면 좋겠다,,, 타이만은 그래도 괜찮았는데 다인하니까 진짜 너무 정신없네요 진짜 약식으로 하는데도 많이 불편한 거 느낌.... -
660 수연주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42:17지호주까지 오셨으니까 이제 출발합시다~~~ 불응불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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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캡틴 건강 챙기는 부캡 이현주 (6636085E+5) 2019. 10. 25. 오후 4:43:03>>656 고마워:>
아 맞닾ㅣ댜 우리 진행한 거 텍본으로개인소장 해도 도ㅑ???? -
662 수연주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46:17>>661 어..... 진짜 에반데.... 거짓말 안하고 이번에 한 게 제 키퍼경험 중 제일 못하고 있는 거라서....... 이런 흑역사를 가지겠다구요 제가 많이 창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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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4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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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49:19어제 진행 이어서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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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49:54앗, 저기 영사실 문 열려있다. (가리키며) 비추면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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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4:51:02(조용히 숨을 죽이며 손전등을 비추며 천천히 영사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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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4:51:47(조용히 숨을 죽이며 손전등을 비추며 천천히 영사실로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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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4:51:55응. 그러자. 위험할 지 모르니까 조심하고 누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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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52:20너도 조심해. (아무렇지도 않게 웃고는 지호를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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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4:52:46>>662(처음 하는 CoC라서 텍본으로 갖고 있고 싶어서... 안된다면 하지 않을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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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4:53:15(와이파이 문제가 좀 있는거 같아요;ㅁ; 양해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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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53:50어둠 속의 영사기에는 필름이 들어있지 않습니다. 영사기 옆에 꽂힌 성경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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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54:28어? 없네. (혹시나 싶어 성경을 꺼내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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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4:55:31(지금 나도 옷 쇼핑하러 왔... 최대한 참가한다!!)
>>672 어, 성경이네? 내가 읽어도 될까? -
675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4:56:23>>670 굳이 꼭 해야겠다면 말리진 않겠지만......... 그냥 마음에 묻어두는걸 추천드릴게요,,,,,,,,,, 크툴루 고인물 된 뒤에 보면 제 키퍼링에 욕나오는 게 첫번째일거고..... 전 나중에라도 욕먹기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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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4:56:48(조용히 성경쪽에 손전등을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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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4:57:49봐보자. (이현과 지호와 같이 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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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00:07성격을 꺼내들자 서늘하고 오싹한, 그러면서도 불쾌한 감각이 몸을 감쌉니다.
펼쳐든 페이지에는 이런 구절이 적혀있습니다.
내가 네게 보이리니 나를 들으라 내가 본 것을 설명하리라
평범한 성경 구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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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01:22그냥 성경인데??(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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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02:14특별한 거 없네. 그치. (성경 구절을 빤히 바라보다가 도로 꽂아넣으려 해.) 여기는 필름이 없나? (아쉬운 듯 주위를 돌아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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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02:46...근데 왜 자꾸 성경이 나오는걸까? 여기가 교회도 아닌데.
(불쾌한 감각에 얼굴을 살짝 찡그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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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2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03:27성경을 꽂아넣자 몸을 감싸던 소름이 단숨에 가라앉습니다.
그외에는 볼 것이 없어보입니다. -
683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03:40여기는 이 성경만 있는건가? (주위를 손전등으로 비춰보며)
(혹시 성경에 아이디어 굴릴 수 있나요~!) -
684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03:42그러게. 그러고 보니까 5관에서도 성경이 있었거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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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04:19꼭 굴리고 싶다면 굴려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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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05:14>>684 지독한 가톨릭 신자라도 있는건가? 감독이 신실한 사람이었다던가.
(잠시 침묵하더니 눈썹을찡그리며) 난 저것만 보면 소름이 돋아. 왜인지는 모르겠지만. -
687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05:16주변에는 딱히 눈에 띄는 게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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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05:55>>675 (난 캡틴을 욕하지 않는다!!>:ㅁ 그걸 원치 않는다면 안하는 게 맞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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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06:22...일단, 더 볼게 없는거 같으니 다음으로 이동하자. 어서, 수연이를 찾아야지.
(상영관을 나서며)
.dice 1 100. = 74
(주위에 널린게 성경이니까 일단 굴립니다!) -
690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06:57>>686 (지독한 신자라는 말에 장난스레 웃어) 소름은 아마 상황 때문에 그럴 거야. 여기는 아무것도 없는 거 같으니까 아무래도 2관 가봐야할 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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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09:03그런데 묘하게 소름 돋지 않았어??(갸우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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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09:37지호는.....!
다 모르겠고 성경을 저렇게 많이 두면 공동구매를 했을 거란 생각이 듭니다.
성경도 공동구매를 하면 할인이 될까요?
대학 입구에 있는 밥집도 단체로 가면 할인해주던데 성경도 공동구매하면 할인해줄지도 모르죠 -
693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10:04상황 때문에 그럴 거라니깐. (태평하게 웃으며 손전등 빛을 따라 1관을 나서) 2관은...저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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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11:01(단체로 산거겠지? 한명이 산 거였으면 공동구매라도 비용이 만만찮을텐데)(아, 혹시 여긴 종교단체인가?)
(...라고 생각하며 2관으로 향합니다) -
695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11:282관에는 서현이 먼저 입장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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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12:16(지호가 먼저 들어가게 된 거 같아! 서현이는 뒤를 따라간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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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12:26>>693 넌 참 태연하다. 그래도 이럴땐 괜히 안심되기도 하네.(바람 빠진 웃음소리를 작게 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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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12:40(지호 뒤를 따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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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9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12:42이현이 먼저 입장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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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13:30(악! 우당캉이다!!)
>>693, >>697 그러게. 누나 다워서 좋아 -
701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14:06>>697 >>700 그래? (칭찬으로 받아들였는지 배시시 웃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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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14:32지호가 들어가자 보이는 건 스크린에 재생 중인 영화입니다. 영화의 종류는..... 지호 1d5 굴려주세요.
1.로맨스 2.액션 블록버스터 3.코미디 4.호러 5.다큐 -
703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14:39(서현이와 지호 뒤로 따라가)
-
704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16:11(하여간 속도 좋지, 라고 생각하며 고개를 든 지호의 눈 앞에 보인 것은...)
.dice 1 5. = 1
(호러 빼고 주세요!) -
705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19:28
그 영화는.........
언젠가 수연이와 보고 싶었던 영화네요.
물론 수연이가 그날 엑시트가 보고 싶다고 해서 엑시트를 보러갔지만 말입니다.
그래요 수연이는 로맨스 영화라면 질색을 했습니다.
특이할 점이 없어보이는, 평범한 영화입니다. -
706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20:42(서현이랑 이현이도 같은 상황 보고 있는 거 맞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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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7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22:16...여긴 상영중이네. (상영관 안을 둘러봅니다. 혹시 사람은? 그리고 영사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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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22:33서현과 이현이 보기에도 그냥 로맨스 영화입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면 지겹게 해주는 영화군요 -
709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23:15사람은 없어보입니다.
영화관 뒤를 비춰보니 영사실 문이 보이네요. -
710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23:43어? 여긴 영화 하고 있다. (보는 사람이 있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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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24:16없네.. 영화 혼자 하고 있어... (지호 등을 톡톡 쳐) 영사실로 가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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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24:33서현은 주변을 둘러보았지만 관내에 영화를 보고 있는 사람은 찾을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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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25:47여긴 정말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건지 알 수가 없네.(한숨과 함께 영사실 문으로 다가간다)
(숨을 죽이고 문을 열어본다) -
714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26:23와.. 저거 상영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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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26:37와.. 저거 상영하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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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27:00문을 열자 돌아가고 있는 영사기가 보입니다.
아마 돌아가고 있는 필름은 우리가 본 영화겠지요.
영사기 옆에는 성경이 꽂혀있습니다. -
717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27:25(이현주는 동공쌈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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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28:12(지호를 따라 영사실로 들어가) 필름 꺼내면 안 되겠지? (볼을 긁적이다 성경을 꺼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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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29:23이번에는 무슨 구절이야??(서현이 꺼낸 성경 구절을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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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29:30역시나 성경에 손대기가 무섭게 불쾌한 감각이 훅 끼칩니다.
별 특이점이 없는 성경입니다. -
721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30:44(역시나 불쾌한 감각이 느껴지지만 지금 상황이라면 당연하지 않을까.) 으음, 아니. 별거 없는 거 같아. (이현에게 성경을 넘겨주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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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31:09(내가 성경 알레르기같은게 있는건가 진지하게 고민하며 여기에 성경은 몇권이나 있는건가 머릿속으로 셈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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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31:18(성경을 받아들어) 이상하게, 성경에서 소름이 돋아... 성경 맞는데...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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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31:48(혹시 성경에 자료조사 가능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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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32:35성경을 그냥 읽는 거라면 자료조사 판정 없이 그냥 읽어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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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33:00여기도 별 소득이 없는건가...왜 자꾸 성경을 필름 옆에 두는지 모르겠네.
(작게 한숨 쉬어)(마음은 급한데, 일은 영 풀리지 않으니) -
727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33:54일단..3관으로 가볼까? 모든 관을 둘러보고 생각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아.
-
728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34:08(진짜 일반적인 성경이 맞는지 자료조사 굴려볼게!!) 이렇게나 소름 돋는 성경이 진짜 성경 맞을까??
.dice 1 100. = 36 -
729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35:05>>727 그래, 가보자. 다 돌아봐야 뭐라도 되겠지.
(3관으로 향하며)
(이현이 성경 읽고 갈게요~) -
730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35:29이현은 열심히 성경을 살핍니다.
.........그냥 성경이 맞습니다. -
731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36:09성경에 이상한 장치가 있을 리 없잖아. (장난스레 웃어) 우리 3관부터 가보자.
-
732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37:00너무 소름 돋는 게 수상했어. 그래, 3관으로 가보자(성경을 내려놔)
-
733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37:18>>731 어둠의 성경이라거나, 그런거 아니야?(장난스레 말하며)
(3관에 들어갑니다) -
734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37:20지호야, 빛 좀 비춰줘.
-
735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37:34성경을 다시 두자 소름돋는 느낌이 가라앉습니다.
-
736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37:53어둠의 성경 같은 게 있을 리 없잖아. 사이비도 아니고. (키득거리며 지호를 따라 3관으로 들어가)
-
737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38:13지호가 3관 문고리에 손을 대는 순간,
전원 듣기 판정. -
73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38:49(ㄷㄷㄷㄷㄷㄷㄷ..)
.dice 1 100. = 65 -
739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39:15.dice 1 100. = 65
(일해라 달팽이관!) -
740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39:36.dice 1 100. = 91
(제발...!!) -
741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39:37(뭐요)
-
742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39:48(울컥)
-
743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41:23서현, 지호, 이현은 별 소리를 듣지 못합니다.
지호를 필두로 일행은 3관으로 들어갑니다. -
744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41:52(여기도 별거 없으려나)(기대 없이 손전등을 비춥니다)
-
745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42:57들어가자 스크린이 한눈에 보이는 구조입니다.
스크린 안에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그들이 웃는 소리가 관객 소리처럼 들린 듯합니다.
무엇이 그리 웃긴지 사람들은 좀처럼 웃음을 멈추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니 그들이 앉아있는 곳은 붉은색 의자입니다.
마치....... 극장 의자처럼요.
그들 중 하나가 당신들 쪽으로 삿대질을 하면서 웃자 웃음소리는 더욱 더 커집니다.
그저 영상인데도 지목당한 것처럼 불쾌함이 느껴지는 건 착각일까요.
이내 영상이 꺼집니다. -
746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43:15(주변을 둘러본다!)
-
747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43:25전원 행운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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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44:23엥..? (뭐지?) 특이한 영상이네. 음...영사실은 어디지? (뒤쪽을 아득히 바라봐)
-
749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44:34.dice 1 100. = 82
-
750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44:35......(잠깐 숨을 멈췄다가)
..처음에 봤던 카페 영상보다는 낫네. 여긴 정말 악취미인 인간들만 모인 모양이지.(조소하며 성큼 들어가 손전등을 이리저리 비춥니다) -
751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44:54.dice 1 100. = 80
-
752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46:33.dice 1 100. = 89
이 영화관... 진짜 이상한 곳이야... -
753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49:26갑작스레 영화관 안에 불이 켜집니다.
서현 앞으로 무언가 추락합니다.
간발의 차로 떨어진 그건......
시체입니다.
위를 보니 목을 맨 시체들이 천장에 달린 채 천천히 흔들거리고 있습니다.
서현 이성판정(1d2/1d6) 다른 탐사자 이성판정(1/1d3) -
754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50:12.dice 1 100. = 54
-
755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50:30.dice 1 100. = 2
-
756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50:57(무언가 떨어졌다. 짧은 비명을 지르며 뒤로 한 걸음 물러서. 뭐지?) 사..람..?
.dice 1 100. = 66 -
757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51:42(성공,,,,>:ㅁ,,,,,)
.dice 1 2. = 2 -
758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51:49십...(순간 욕지거리를 뱉을 뻔 했다)
...이거 진짜는 아니겠지...? (천장을 바라보다가 바닥에 떨어진 시체로 다가간다)
(관찰력 굴려도 되나요 캡틴?) -
759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52:03지호, 이현 이성 -1 해주시고 서현은 다이스 마저 굴려주세요
-
760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52:31서현 -2
-
761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52:58시체를 살펴볼 거면 관찰 판정합니다
-
762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53:36(그럼 관찰 굴립니다!)
.dice 1 100. = 61 -
763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54:10(경직된 얼굴로 시체에게 가까이 다가서 살펴) ...죽은 거지?
(관찰력 굴릴게~)
.dice 1 100. = 30 -
764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54:40으으....(손으로 입 막기) 진짜 일까..?(시체로 다가가)
(이현이도 관찰 굴릴게!)
.dice 1 100. = 30 -
765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55:34피부가 창백한 걸 보니 확실하게 시체입니다.
목이 졸려서 죽은 교살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떨어질 때 충격으로 관절이 기괴하게 뒤틀린 모습입니다. -
766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56:19(반사적으로 위를 본다.) 지호야, 위에 불빛 비춰주면 안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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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56:20서현은 의학 판정도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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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56:47(위쪽 보고 난 뒤에 판정해볼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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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56:59영화관은 현재 영상이 끝나고 나서 불이 켜진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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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57:15(아 맞다.... 그럼 저 대사는 스루하고..... 그냥 위에 본 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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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1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5:57:27(소품보다 훨씬 리얼하다. 설마...)(시체에 손을 댔던 곳이 얼음장처럼 차갑다. 손을 흠칫 거둔다)
.......이거...(말을 잇지 못하다가)
(급히 고개를 들어 천장의 시체들을 살펴본다)
(수연이는? 설마 이곳에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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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5:58:30서현이 위를 보자 목을 맨 시체들이 보입니다. 언뜻 봐도 열 구는 넘을 것 같습니다.
지호가 아는 얼굴은 없는 것 같네요. -
773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5:58:55시체네. 나는 누나처럼 의대생은 아니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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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5:59:34(소스라치게 놀라. 왜 시체들이 이곳에 매달려 있는 거지?) ..... (조심스럽게 떨어진 시체로 다가가 살피려 해)
(의료 판정)
.dice 1 100. = 56 -
775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01:09>>772 (다행이다, 가슴을 쓸어내리며)
>>774(서현에게 다가가)...뭐 알아낸 거 있어? -
776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03:13사후 경직이 일어난지 꽤 시간이 지난 시체입니다.
적어도 사망 이후 하루 이상 지났습니다.
목에 남은 시반이 진하게 보입니다.
다른 곳에는 딱히 상처 같은 게 보이지 않습니다만,
입가 주변이 상당히 부어있는 게 보입니다.
죽기 전 입에 무언가를 머금고 죽은 걸까요? -
777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6:05:134관에서 뭐가 나올지 벌써부터 두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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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05:34사망하고 적어도 하루는 된 거 같아.. 다른 데 상처는 없고. (입가를 보며 의문을 가져. 입이 왜 부어있지? 턱을 조심스럽게 잡아 벌려 입안을 살피려 해.)
(으악 일단 지른다 모르게따 서현이는 의대생이지만 뒷사람은 의대생이 아니다~~~~~~,,,,,,,,) -
779 박이현 (6636085E+5) 2019. 10. 25. 오후 6:05:49(악 도중작성!!)
누나, 발견한 거 있어??(서현을 바라봐) -
780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07:44쿨럭, 시체가 피를 뱉어냅니다.
기침처럼 보이겠지만 사후 경직으로 인한 기도의 움직임이라는 걸 알 수 있습니다.
뿜어져나온 피와 뒤섞인 그것은..... 날고기처럼 보입니다만...... 무언가의 살점 같습니다. -
781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08:22>>778 하루..그 정도밖에 안됐단 말이지.
(잠시 생각에 잠겨있다가)
아. (핸드폰을 꺼내 천장과 시체의 사진을 찍는다)(이곳을 나가면, 바로 신고해야한다.) -
782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09:33>>780 뭐야? 뭐가 나왔어? (핸드폰을 주머니에 넣으며 서현에게 다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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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10:04찰칵, 찰칵
셔터음이 영화관 안을 채웁니다.
갤러리를 확인해볼까요? -
784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10:07(의아한 눈으로 봐. 살점?)
(살점에 관찰력 판정 가능해?) -
785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10:56관찰력은 안 되고 의료 어려움 이상이면 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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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11:13>>782 피를 뱉어냈는데..... 이것 봐. (살점을 가리켜) 아, 그렇다고 살아있는 건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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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11:24>>783 (이미 넣었으니 확인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마도 결과는..:3c) -
78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11:41>>785 (의료 어려움,,,,,,(아득,,) 야호 간다~~~~~~~)
.dice 1 100. = 70 -
789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12:37지호는 디지털의 힘을 믿고 뚝심있게 확인하지 않기로 합니다
암 그래요 이래뵈도 한국은 스마트기기 강국인걸요! -
790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13:45>>786 이건...고기.(순간 익숙한 단어를 뱉었다가) 살덩어리잖아. (집었다가 물컹한 감촉을 느끼고 내려놓으며)
(검은색 스웨터에 대충 피를 닦아낸다)
......
...너무 배고파서 구울 정신도 없었나 보지.(괜스레 농담하며 넘어가려 해) -
791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13:54서현은 열심히 보았지만......
그냥 빨간색의 육질 같은 것이라는 사실만 알 수 있을뿐이었습니다. -
792 박이현 (5139601E+5) 2019. 10. 25. 오후 6:14:36(감정으로는 불가능할까??)
-
793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15:33살덩어리가 보석이나 값나가는 물건도 아니고 감정은 좀 에바
-
794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16:38으음.... 모르겠다. 사람의 살점인 건가..? (관자놀이를 짚으며 고민해)
고기라니. (맥없이 웃음을 흘리다가 위를 봐) 저 시체들을 다 끌어내릴 수도 없고...애초에 현장 보존...아, 현장 보존을 못했구나. (이마를 짚어) 어쩔 수 없네. 일단 여기서 시간을 끌 순 없으니까 영사실에 갈까? -
795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16:51이런 걸 보여주고 설마 아무것도 없는건 아니겠지.
(훌훌 털고 일어나 영사실로 가봅니다) -
796 박이현 (5139601E+5) 2019. 10. 25. 오후 6:16:53(그렇군!!)
여기에 동물은 없어 보이는데... 뭔지 생각하고 싶지 않다...(몸서리쳐)얼른 영사실로 가볼까..? -
797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17:14아 근데 저를 납득시키려면 개웃긴걸로 들고 와야됩니다
ex) 과거에 불장난한 상대인데 탈 것으로 판정 가능한가요
미쳤나요 함 굴려보세요 -
79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17:29(영사실에 들어가려 해)
-
799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18:16>>797 (아 씨 미친 이게 뭐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세상에 보자마자 터짐,,,,,,나는 개쓰레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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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박이현 (5139601E+5) 2019. 10. 25. 오후 6:18:54>>>797 (캡틴을 웃기려면... 웃긴 걸.. 들고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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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20:21영사실 안은 조용합니다.
언제나 그렇듯이 영사기 옆에는 성경이 놓여있습니다.
영상기에 들어있는 필름에는 #?이 붙어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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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22:07내가 가지고 있는 거랑 제목은 똑같은데.(필름을 꺼내보며)
(필름에 관찰력 굴려도 되나요?) -
803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22:16(성경부터 집어들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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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24:12판정해도 되는데... 그냥 봐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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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25:13성경을 들자 도통 익숙해지지 않는 불쾌한 감각이 손끝부터 퍼져나갑니다.
책을 펼칠건가요? -
806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26:07(그럼 그냥 보겠습니다!)
(필름을 더 자세히 살펴봐)(아까 전의 장면이 그대로 담겨있는지, 별다른 건 없는지) -
807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26:28아 그리고 이쯤되면 눈치챘겠지만 괜찮다 싶은 부분은 ~에 ~판정 해볼게요!! 하고 자신있게 말해도 됩니다 보통 판정이 있는 부분은 가끔 제가 알려주기도 하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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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27:45(책을 펼친다)
-
809 박이현 (6208709E+5) 2019. 10. 25. 오후 6:28:16(순간 데이터가 모두 끊겼었다)
필름 챙길까? -
810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30:23음........ 까맣습니다.
자세히 들여다보아도 그저 까맣기만 합니다. -
811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32:12서현은 책을 펼칩니다.
주의 진노로 인하여 내 살에 성한 곳이 없사오며 나의 죄로 인하여 내 뼈에 평안함이 없나이다
내 죄악이 내 머리에 넘쳐서 무거운 짐 같으니 감당할 수 없나이다
역시나 다를 바 없는 성경 구절입니다. -
812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32:31....정말로 별다른건 없는거 같은데.
>>809 그래도 일단 챙기는게 낫겠다. 가방에 넣어둘게. (책가방에 필름을 넣으며) -
813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33:12역시 별건 없네.... (책을 덮어내려놔) 필름은 뭐 있어?
-
814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34:04다시 책을 제자리에 두자 불쾌한 소름이 사라집니다.
-
815 박이현 (6208709E+5) 2019. 10. 25. 오후 6:34:25일단, 저 #?이 몇 번 째인지 알아야 할 것 같긴 해. 음... 다음 관으로 넘어가자.
-
816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34:37>>812 여기도 별 소득은 없어.(책가방을 다시 바로 메며)
성경엔 뭐라고 써있었길래? (성경을 보더니) ....성경이란게 원래 이렇게 음침한 책이었나? -
817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35:21다음엔 시체가 없었으면 좋겠네. (어색한 미소를 지으며 4관으로 향합니다)
-
81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36:03그래, 이제 4관만 남았어. (지호의 말을 듣더니) 성경 구절은 인용하는 상황 나름이라서. (살짝 웃어)
-
819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36:15(4관으로 향한다.)
-
820 박이현 (6208709E+5) 2019. 10. 25. 오후 6:36:36>>816 아니, 원래 있는 구절은 맞아. 그런데 장소가 이러고 엄청 소름이 돋네..
-
821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36:44누가 문을 여나요?
-
822 박이현 (6208709E+5) 2019. 10. 25. 오후 6:37:08(이현이가 문을 열게!)
-
823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39:38이현은 문고리를 잡고 당깁니다.
.........
?
문이 열리는가 싶더니,
안쪽에서 뭔가가 걸린 듯 열리지 않습니다.
끙끙거려서 당겨보지만 열릴 기미는 보이지 않습니다.
아무래도 혼자 힘으로는 영 무리 같습니다.
같이 도와줄까요? 전원 근력판정합니다. -
824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40:35>>818 >>820
그야 그렇겠지. 너희들이 이상하다 여긴게 없었으니. 하지만 여기 있는 것들은 온통 부정적인 말만 가득하잖아.(어깨를 작게 으쓱인다) -
825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41:29>>823
뭐가 걸린거야? 잠깐, 같이 하자.
.dice 1 100. = 32 -
826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42:05? 왜 그래? 문이 안 열려? (문고리를 같이 잡아 당겨)
.dice 1 100. = 29 -
827 박이현 (6208709E+5) 2019. 10. 25. 오후 6:42:12뭐야?! 왜 안 열리지..?
.dice 1 100. = 3 -
828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43:14
다 함께 문을 당기자,
살짝 문이 열리는가 싶더니, -
829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46:26
귀를 찢는 비명과 함께
문을 가득채우는 얼굴이 나타납니다.
아니, 얼굴이라고 부를 수 있을까요.
창백하고 부패한 피부를 가진 얼굴에는 거대한 입만 달려있습니다.
입은 괴성을 지르며 뭔가를 물어뜯으려는 듯 사납게 움직입니다.
찰나에 벌어진 입 사이로 날카로운 이들과 흔들리는...... 조각난 팔 다리들이 보입니다.
전원 이성판정.(1/1d5)
이는 한참을 괴성을 지르더니 이윽고 상영관의 어둠속으로 사라집니다.
-
830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48:12(짧은 비명과 함께 뒤로 물러난다. 겁에 질린 얼굴이다.)
.dice 1 100. = 66 -
831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48:22.dice 1 100. = 87
-
832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48:41.dice 1 5. = 1
-
833 박이현 (6208709E+5) 2019. 10. 25. 오후 6:50:11허어어억.....!(숨을 참아)
.dice 1 100. = 45 -
834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51:05전체 -1
-
835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51:24>>829 (순간 할 말을 잊고 쩍 벌어진 입을 바라보다가 뭔가를 물어뜯으려는 그것의 움직임에 황급히 뒤로 물러나며 서현과 이현을 붙든다)
(뒤늦게야 정신을 차리고 책가방을 끌러내리지만, 그것을 내리칠 만반의 준비를 한 후에는 이미 그것이 사라진 뒤였다..)
.....
..들어갈거야? -
836 박이현 (6208709E+5) 2019. 10. 25. 오후 6:53:09(혹시 킵 가능할까ㅠㅠㅠ 지금 저녁 약속 작
-
837 박이현 (6208709E+5) 2019. 10. 25. 오후 6:53:23약속 장소로 와서...ㅠㅠㅠㅠ)
-
838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53:34(가슴께에 올린 손을 천천히 쓸어내리며 진정하려 해) 일단..들어가긴 해야겠지?
-
839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54:02(아까 전 그건 뭐지? 일반적인 인간의 형태라고 보긴 어려웠다. 지금 내가 꿈을 꾸고 있는건가? 그렇다면 지독한 꿈이다)
(마치 B급 호러무비에 나오는 등장인물이 된 기분이다)
(순간 머릿속이 말끔해지고 마음이 차분해졌다. 손전등을 켜 상영관 안쪽을 비춰본다) -
840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54:49그럼 여기서 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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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윤지호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54:51(앗 그럼 여기서 킵..! 이제 7시도 다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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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박이현 (6208709E+5) 2019. 10. 25. 오후 6:55:27고마워ㅠㅠㅠㅠㅠ 그러면 나는 다녀올게!!! 악 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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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3 KP◆xs18bRFLUk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55:42세션 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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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위로 시나리오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
844 박서현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55:44(앗 그럼 킵인가 >:ㅁ!! 이현주 저녁 맛있게 먹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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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5 수연주 (4295859E+5) 2019. 10. 25. 오후 6:56:34남은 분들은 쿠션 채우고 가주세요... 저도 7시 반까지는 잡담 좀 하다가 갈게용 오늘도 다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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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지호주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56:39그럼 오늘 저녁도 하는건가요?? 한다면 저녁 언제쯤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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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56:58다들 오늘 진행도 수고 많았어 :>!! 재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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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지호주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58:02앗 오늘은 여기서 끝이군요! 모두들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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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지호주 (0556519E+5) 2019. 10. 25. 오후 6:58:39마지막에 이제 시작이다..!라는 느낌이어서 너무 좋았네요:3 드라마로 치면 절묘한 끊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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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58:47쿠션 채우자 쿠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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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6:59:21헉 그러고 보니 우리 진행은 몇퍼 정도 됐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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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00:32그러고 보니 오늘은 다이스가......
끔찍했음.....() -
853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01:32첫날은 진짜 다같이 모두 우당탕탕이었는데 그래도 오늘 보니까 조금씩 나아지고 유연해지고 있는 게 보여서 좋아요 이제 조금있으면 행동하기 전에 app함 굴릴게요!! 성공하면 후광비춰주세여!! 이럴 날이 멀지 않았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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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01:57악 노업 노업!! 노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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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02:57진행....? 아직도 삼분의 일도 안왔는데요() 아직 다같이 입문자라서 숙련자보다 시간이 더 걸리는 건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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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지호주 (0556519E+5) 2019. 10. 25. 오후 7:04:11어제부터 다이스가 점점....
오늘은 정말 자꾸 높게 나와서 무서웠어요;3 -
857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04:14주운 이 정도면 괜찮았던 것 같은데,,, 난 삼연속 펌플 보고 나니까 그냥 실패는 달달하기만 하더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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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04:50펌플이 뭐죠 펌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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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05:40헉 나도 오늘 첨에 비해 유하다는 느낌 받긴 받았음....>:ㅁ!!
안이 app 그런식으로 굴려도 되는 거였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60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06:15>>855 아무래도 그렇겠구나 :>.. 조급해하지 않아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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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1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06:34>>856 약간 그랬어...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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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06:55>>857 삼연속 펌블,,,,,,(끔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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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08:43저 app가지고 진짜 별 ㅈㄹ을 다 하는 편이에요 이건 제 얘기는 아닌데 어두운 곳에서 밝힐 도구가 없는 상황에서 pc가 외모판정해서 얼굴의 후광으로 빛을 밝히게 해주세요 해가지구... 키퍼가 ㅋ어려운 성공 이상이면 봐줍니다 해서 굴렸는데 극단적 성공 나와버리는 바람에 ‘pc의 얼굴이... 태양처럼 환히 빛나 어둠 속을 밝힙니다!’ 이런적도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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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10:00아 미치게따 개웃겨 어떡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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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10:18아니 근데 이런 거 자꾸 얘기해도 되나 여하튼 크툴루 숙련되고 나면 저렇게 예능도 할 수 있고 조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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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11:24아 근데 너무 웃기다,,,,,, 나도 저런 예능 할 창의력이 됐음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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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7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13:27정말 내가 coc를 하기 위해..다인이든 타이만이든 아무튼 세션을 가기 위해 다시 커뮤를 뛰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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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14:30아 근데 저런 것도 친한 사람들끼리 분위기 살펴가며 하는 거지 막 개진지찌통타이만에서 그러면 손절당하기 십상이구... 여튼 저는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게 분위기 잡는 게 목표입니다 이것도,, 솔직히 분위기 너무 무거워지지 않게 최선을 다 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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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16:42분위기 있으면서도 중간중간 터지는 부분이 있어서 난 좋아 정말루 :>!
캡틴 늘 고생이 많아,,,,,,,(꼬옥.. -
870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18:10아 쿠션 893까지 채워야하는데(아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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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18:47쿠션아 쌓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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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19:12악 제가 뭘 한다구... 감사합니다(맞꼬옥
플레이어분들도 항상 고생이 많아요! -
873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20:01쿠션 넘 까마득... 탐사자들 스타일이나 얘기해볼까용 일단 이 세션함가맨은 지호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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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20:40진행이 얼마나 기빼는 일인데 당연히 고생이 많지 ;ㅁ;
난.....,.,., 세션 참가하기 위해 시간 내는 거랑 헛다리 짚는 것밖에 고생하는 게 읍다,,,,,,(? -
875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20:50글구 서현이는 조사 전문이고 이현이는 신중하고... 뭐 그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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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23:10세션 시간내는거,,, 아 그래 이거 엔딩은 볼 수 있을까... 저 이번주말은 완전 바빠서 좀 어려운데... 사실 아 시간이 악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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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7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23:22함가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확실히...가장 적극적인 우리 지호~~~~~~~~~~ 장한 우리 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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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24:07이현이 완전 신중한 거 현실사람 같아 >:ㅁ(???
그리고 하,,,,,솔직히 기능치 분배 다시 하고 싶어,,,,,,(뭐 -
879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25:33아니 왜요 진짜 이정도면 양호하구만,,, 고인물들은 추천기능도 안보고 간다고 하더라구요 보고 가면 재미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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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25:52어,,,,,, 솔직히 말해서 나도 좀 애매하네. 슬슬 바쁜 게 시동이 걸릴 거 같아서,,,,,(...) 이번 주말이 무리면 담주에 시간 내는 데는 좀 고생할 거 같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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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27:05>>879 괜히 고인물은 아니네 >:ㅁ,,,,,,,(동공지진
막 특이한 것도 기능치 분배하고 그럴 거 같아......() -
881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27:05>>879 괜히 고인물은 아니네 >:ㅁ,,,,,,,(동공지진
막 특이한 것도 기능치 분배하고 그럴 거 같아......() -
883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27:17안이 왜 두 번 올라가요~~~~~~~~~~~~(쥭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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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28:42만약에 이 탁이 엔딩 못보면 그냥 시날 공개할테니까 걱정마시구,,,,ㅠㅠㅠㅠ 유독 이 세션이 시간 잡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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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29:36막 컨셉질한다고 이상한거 찍고 그러더라구여,,, 그리고 나서 크툴루에서 피아스코를 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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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30:38어..그러면 캡틴도 아쉽잖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웬만하면 엔딩 꼭 보고 싶긴 한데.... 맞아....시간이 유독 잘 안 맞네 서로....(...)
아 정말,,,, 한 11월 말 되면 자유로운 건 확정인데.(...) 겁나 의미없네... -
887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30:39퍄스코.... 아 여기 소꿉친구 팟으로 피아스코도 보고 싶다(???) 꿀막장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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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31:56피아스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사실 coc말고 다른 룰은 잘 모르는데 퍄스코가 그렇게 막장이라면서,,,,,,?? ? ? ?????ㅋㅋㅋㅋㅋ,,,,,, 궁금하다....룰북 다 사보고 싶다..... 막 인세인이라든지 그런것들이랑....(삐빅 사망한 지갑입니다 -
889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32:2511월말ㅋㅋㅋㅋㅋㅋㅋ 그때까지 킵해놓으면 다 까먹는 거 아닌가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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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32:30헉,,,나도 퍄스코 어느 정도 알게 되면 함 가보고 싶다,,,,,소꿉친구팟,,,,,,(사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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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33:40>>889 아 사실 겁나 아득하긴 한데 그렇게 해서라도 엔딩을 보고 싶음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건 레알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기어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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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34:29피아스코는 진짜,,, 티알초보지만 살다살다 이런 룰은 처음 봤어요 이거 약간 좀... 세상에 후레자식은 많고 끝에는 다 죽는다는 그런 세계관임(?)
인세인도 호러룰 좋아하면 맞을테고,,, 마기로기 하지 않을래?(속닥) -
893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36:3611월 말에도 그 결심이 변치 않는다면야....!!!!
사실 여기서 그렇게 아무도 잠수 안타고 끝까지 간다는 건.... 냐루가면 캠페인 끝까지 다 한다는 것과 마찬가지... 냐루가면 재밌다고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장기 캠페인은 할 엄두가 안나더라구요 흑흑 -
894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36:46????????? 알 수가 읍다,,,,, 일단 뭐 플레이하는 거 하나 봐야겠다 그걸로 감을 잡아야겠음,,,,,(동공지진
호러 좋아해.....시각적 고어만 없으면 되게 좋아함.....(시각적 고어에 면역없음..) 안이 마기로기,,,마기카 로기아 이건가...... 무엇일까 이건....>:ㅁ(전혀 모르겠음.. -
895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37:08그리고 쿠션 어째저째 다 채웠네요!! 전 이만 갑니다!!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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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6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38:31난 잠수 타지 않을듯....결심도 그대로일듯......>:ㅁ(개진지함
앗 그러게 쿠션 다 채웠다~~~~~~~~ 캡틴 잘가 안녕~~!!! -
897 수연주 (7815493E+5) 2019. 10. 25. 오후 7:39:04마기카 로기아 마법사를 사랑한다면 좋아할 수밖에 없는 룰이에요 되게 관심있는데 아직까지 티알 찐고인물이 아니라서 입문을 못하고 있음 구럼 진짜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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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서현주 (6395107E+5) 2019. 10. 25. 오후 7:41:01헉 글쿠나 나중에 함 각잡고 살펴봐야지~~~~~~!(신남!) 캡틴 잘가 나중에 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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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박이현 (5139601E+5) 2019. 10. 25. 오후 9:30:58갱신할게!!! 드디어 집이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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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박이현 (1524328E+5) 2019. 10. 26. 오후 8:07:09뿅??(슬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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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서현주 (5860286E+5) 2019. 10. 26. 오후 8:16:47그와악 갱신,,,,,, 요번 주말엔 진행 없는걸루 난 알고 있어 :ㅁ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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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박이현 (5249603E+5) 2019. 10. 26. 오후 8:50:10어서와 서현주!! 그리고 알려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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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수연주 (4251782E+5) 2019. 10. 28. 오전 5:43:13이번주는 제가 좀 많이 바쁜데.. 아마 11월 2일까진 꾸준히 바쁠 것 같아요 그 뒤로 시간이 날 것 같은데ㅜㅜ 혹시 그 새라도 시간을 낼 수 있으면 내볼게요! 되는 시간 써주시고 가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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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지호주 (3120503E+5) 2019. 10. 28. 오후 5:20:03오늘은 갑자기 일이 생겨서 참여가 힘들 것 같아요ㅠ
내일부터는 평상시랑 똑같습니다! 10시부터 가능해요~ -
905 서현주 (390951E+53) 2019. 10. 28. 오후 6:29:50노업을 붙이니까 갱신되었다는 걸 바로바로 못 본다는 단점이 있네888888.....으아악 자주 확인해야겠다..!
일단 나는....나는.....아 미치겠다 이걸 어째..일단 이번 주중은 저녁 9시부터는 시간 낼 수 있을 거라고..생각해....아마......() 아씨 내가 봐도 내 상황 너무 답답하네,,,, 틈틈이는 들어올 수 있어도 한 번 들어왔을 때 오래 지속될 수 있을지를 잘 모르겠어,,, 하,,,,,,,,() -
906 이현주 (8026771E+5) 2019. 11. 1. 오후 7:08:47아니 왜 이걸 이제야 발견했어..(동공쌈바) 내일은 외근이라서 참가가 불가능에 가까워;~; 그래도 3일 이후부터는 가능할 거 같아!!!>: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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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이현주 (5080896E+5) 2019. 11. 7. 오전 11:03:1411유ㅓ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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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이현주 (5080896E+5) 2019. 11. 7. 오전 11:03:43아 노업... 왜 사라졌니 노업콘솔....(줓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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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수연주 (4992186E+5) 2019. 11. 7. 오후 4:02:58아니 왜 이걸 잊고 있었지!!
우리 스레에 수험생이 있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수능이 끝날 때까지는 잠시 보류해두도록 하겠습니다. 서현주 수능 잘 치고 돌아오세요!! -
910 서현주 (7325672E+5) 2019. 11. 7. 오후 4:33:40안이 홍보할 생각은 없어서 일부러 말하지 않았는데 캡틴 세상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나 그렇게 바람직한 수험생도 아닌데..열심히 공부해야할 거 같잖아,,,,,,,,^-^,,()
음음 배려해줘서 정말 고마워. 무사히 치르고 돌아올게 ;3!!!!! -
911 이현주 (1851619E+6) 2019. 11. 7. 오후 5:09:47않이 수험생이었구나 서현주!? 시험 잘 치고 돌아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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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서현주 (6904498E+5) 2019. 11. 16. 오후 6:02:04안녕!! 무사히 시험 마치고 일정도 마치고 돌아왔어!!! 음, 발견하지 못할까봐 noup은 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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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이현주 (6880159E+5) 2019. 11. 16. 오후 7:39:06세상에 어서와 서현주! 고생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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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이현주 (7850474E+5) 2019. 11. 28. 오전 12:11:37다음 진행이 언제일까...;ㅁ;! 노업 하면 아무도 발견 못할 거 같아서 콘솔 ㅃ뺏어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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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서현주 (874701E+57) 2019. 11. 29. 오후 10:57:29음 그러게... 캡틴이랑 지호주가 안 보여서 좀 걱정이야 8ㅁ8 일단 갱신하고 갈게! 나도 콘솔은 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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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지호주 (4075866E+5) 2019. 12. 16. 오후 6:52:59안녕하세요! 사실 중간중간 들어오긴 했었는데 캡틴이 오실 기미가 안보여서 기다리다보니...
아마도 이제 루나티카는 더 하지 않는거겠죠...? 마지막 갱신일지도 모르겠네요. 여러분 모두 즐거웠어요!
ORPG는 처음이었는데 좋은 추억이 될 거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