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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세운다! 본 스레!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5:08:25#본 스레는 페르소나 기반 스레입니다.
#어디까지나 기반이기에 세밀하게 들어가면 설정이 조금씩 변경된 것도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일상 이벤트 2주, 스토리 이벤트 2주. 이렇게 흘러갑니다. 이벤트는 주말 저녁 7시 30분부터 시작합니다.
#참치 상황극판의 규칙을 잘 지킵시다.
#AT등의 편파가 생기지 않도록 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인사를 잘 합시다.
#상황극은 어디까지나 상황극이니 과몰입을 하지 않도록 주의합시다.
#사람과 사람간에 반드시 지켜야 할 기본적인 예의를 꼭 지킵시다.
시트 스레: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71310697/
위키:https://bit.ly/2OZecdM
웹박수:https://bit.ly/32pXat9 -
1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5:13:14본 스레를 세웠어요! 이제 임시 스레가 아니라 여기에 오세요! 지금부터 일상 등을 허락합니다!
지금 캐릭터들은 모두 적격자나 페르소나 등에 대해서 아주 간단한 설명만 받고 호시카와 남매가 사용하는 가장 안 쪽 기숙사 동에 들어온 상태이고 왜 자신들이 여기에 왔는지는 아직 정확하게 모르는 상태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러니까 아직 자신의 페르소나가 무엇인지도 모르고 그냥 내가 적격자야? 그런 정도로만 알고 있다고 봐주세요!
다만 호시카와 남매와 선관이 있는 나카하라 우이의 경우는 소꿉친구 보정으로 자신의 페르소나가 무엇인지 실제로 보았고 적격자나 페르소나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알고 있게 되니 참고해주세요. 물론 당장 소환은 불가능해요. 사실 이것도 첫 스토리가 시작되면 모두에게 적용 되는 것이니 별 의미는 없지만 그래도 소꿉친구 보정이니 이 정도만 딱 드릴게요!
아무튼 지금부터 페르소나 F 시작할게요! -
2 우이주◆7khmBB44hk (6303411E+6) 2019. 10. 18. 오후 5:14:40본스레가 열렸다! 와아! :D
앗앗 자신의 페르소나가 뭔지 실제로 보았다는 건... 우이는 미리 소환을 해봤다는 거야? :0 -
3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5:20:02안녕하세요! 우이주! 네! 우이가 딱히 거부를 하지 않았다면 소환을 한 번 했다고 보셔도 좋아요. 일단 저런 설정이 주어진다는 건데 거부하셔도 괜찮고요! 하지만 정확하게 지금 무슨 일이 일어나려고 하는지 까지는 아직 모른다는 설정이니까 혹시 저 설정을 적용한다고 해도 그건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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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우이주◆7khmBB44hk (6303411E+6) 2019. 10. 18. 오후 5:24:49오오오 소꿉친구 굉장해...
그리고 응응 오케이! 일단 페르소나란게 있고 적격자에 대해서도 알고 실제로 소환도 해봤지만 딱 거기까지라는 걸로! -
5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5:32:35네! 딱 거기까지만 주어질 거예요! 그 이외에는 그 어떤 것도... 사실 이것도 내일 스토리를 하면 모두에게 적용되는 거니 그냥 다른 이들보다 조금 더 빨리 알고 있다는 느낌으로만 알아주세요!
그러니까 일상에서 다른 이들보다 먼저 페르소나에 대한 이야기를 할 수 있다로 압축이 되네요. -
6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5:38:31느오오오오오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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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우이주 (6303411E+6) 2019. 10. 18. 오후 5:39:34야스호주 어서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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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5:41:07안녕하세요! 야스호주! 야스호주는 방금 오셨으니 >>1을 참고해주세요!
유키:적합자를 여기로 데리고 오라고 했는데 왜 아이돌이 여기에 있는거에요? 적합자 정말로 맞아요? 혹시 팬이라서 데리고 온 거 아니죠? (합리적 의심) -
9 우이주 (6303411E+6) 2019. 10. 18. 오후 5:46:49ㅋㅋㅋㅋㅋ아이돌이 적합자일수도 있지! 왜 우리 아이돌 기를 죽이고 그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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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5:48:13>>1 확인했습니다!!
>>9 그렇다!!! 아이돌이 적합자일 수도 있지!!! -
11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5:50:35그렇지요! 아이돌이 적합자일 수도 있죠! P4에서도 실제로 아이돌이 적합자 중 하나였고!
그렇기에 유우는 좋아합니다. 와! 아이돌이래! 싸인 받아야지! 라는 느낌으로. 그러다가 유키에게 자중하라고 잔소리 한 번 듣고... 오늘도 호시카와 남매는 평화롭네요. (납득 -
12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5:55:56>>11 이런 곳에서 팬이 있을 줄이야...(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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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6:04:45>>12 설정이 도쿄 전역의 광고판을 점령할 정도였으니 그 정도면 하테노 시에 팬이 있어도 이상할 건 없죠! 하테노 시도 상당히 큰 도시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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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6:12:28>>13 어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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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6:15:08암튼 저녁을 먹은 후에 가볍게 일상을 돌려보던가 해야겠어요! 정말로 가벼운 일상이 될 것 같지만 페르소나 스레니까 커뮤(=일상)를 쌓아야죠! 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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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6:25:32>>1 오케이! 알아둘게!:>
좋아! 이렇게 되면, 레이가 페르소나를 보고 기절초풍하는 걸 쓸 수 있겠군!!!^^(사악)
레이: 당신은 악마입니까아아.... 살려주세요오오오!!!!! 귀신이야!!!!!(자기 페르소나 보고 비명)
자고 일어난 레이주 갱신!(침닦기)
아 맞다 더불어서 레이쟝 잡설인가... 암튼... 귀신 볼 수 있다고 쓸까 했는데 호러스레가 아니니까 접어뒀다고 한다!!>:ㅁ 레이 혼자 호러 장르 찍을 것 같구... 응..(? -
17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6:30:01어서 오세요! 레이주! 아앗! 레이 귀여워!! 암튼 >>1을 빠르게 확인해주셔서 매우 감사하고 기뻐요! 잠은 잘 주무셨나요?
호러 스레...ㅋㅋㅋㅋㅋㅋ 혹시 모르죠. 그 귀신이라는 것들이 알고 보니 다 쉐도우일수도 있잖아요? -
18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7:00:43어서와 캡틴!!:ㅁ
>>17
레이: !!!!!!!!!!Σ(ll゚д゚(ll゚д゚ll)゚д゚ll)
레이: 오쵸즈!!!! 오쵸즈로 정화를!!!!!아니아니아니아니 힘내라할수있다하나미야레이!!이난관을어떻게든빠져나가야하는데무리무리!이대로죽는건가요오오오!!!오쵸즈가닿긴하나!!!(패닉
레이주: 애초에 쉐도우니까 안 통하지 않을까:3c
레이: -
19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7:13: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야....
쉐도우가 아닐 수도 있으니까 정화가 될지도 몰라요! 아마도 아마도 아마두지만요! 아무튼 페르소나를 좋아하는 이들이 이 기반 스레에서 재밌게 놀았으면 해요! 페르소나 없어도 재밌어보이면 도전하셔도 되구 시트는 계속 받아요! 모르면 물어보면 되죠! -
20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7:29:09한 번 겁쟁이 굴려보고 싶었다!!!>:ㅁ
물론, 레이라면 거의 모든 쉐도우+페르소나 보면 비명을 지르겠지만()...
개복치 레이쟝.. :3c -
21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7:32:12>>20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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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7:33:32아무튼 선관을 짜고 싶다면 여기서 짜도 괜찮으니 마음껏 활용해주세요! 일단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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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7:36:26다녀와 캡틴!!! 어서와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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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7:40:24그럼 나도 샤워하고 나서 일상 구해봐야겠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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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7:43:06다들 다녀오세요!!! 그럼 저도 일상구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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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7:50:14얍 집갱! 그리고 다들 일상을 구하고 있군!
그럼 나도 샤워하고 와서 구해야겠다!(?) 다들 좀 있다 다시 만나! -
27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7:50:45우이주 어서와요!!!! 나중에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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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fpdlwn (3420918E+6) 2019. 10. 18. 오후 8:04:14그리고 갱신하면서 일상 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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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8:05:18레이주 어서와요!!!!! 일상! 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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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8:09:00엗 왜 키보드가 영어로..(동공쌈바)
>>29 앗 돌릴래 야스호주?!:3 -
31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8:14:59>>30 예에에에아!!!!!!!! 혹시 선레좀 주실 수 있나요? 지금 하고 있는게 있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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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8:15:15그러니까 지금 제가 일상이 돌아가려는 순간에 돌아온 것이 맞는거죠? 타이밍 최고다! (착석)
아무튼 갱신입니다! -
33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8:22:17어서와 캡틴!!>:ㅁ
>>31 핫 그러면 원하는 상황 있을까?!?!:ㅁ -
34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8:25:34혹시나 해서 다시 말하지만 아직 여러분들은 적격자와 페르소나에 대한 정말로 간단한 설명만 듣고 기숙사로 입주한 상태이고 아직 자신의 페르소나가 무엇인지, 지금 이 상황이 무슨 상황인지 전혀 모르고 있다는 것을 주의해주세요!
그리고 설정에도 있지만 파멸의 시기는 기본적으로 하테노 시에서 살아온 이들은 다 아는 전설 같은 이야기에요! 어린애들조차도 알 정도로 아주 유명하고 유명하고 유명한 이야기니까 그것도 감안해주시면 감사해요! -
35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8:28:50>>33 음... 레이도 야스호도 1학년이니 가능하면 교내에서 만난걸로 하는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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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8:37:02그으렇다면....!!! 교내로 써온다!!!>:ㅁ
>>34 핫 고마워 캡틴!!!! -
37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8:51:30아. 그리고 이것도 말해야겠다! 페르소나 기존 게임의 요소가 배경으로 까메오처럼 등장하는 것은 허락할게요! 일상에서! 예를 들면 쥬네스라던가 그런 것들이요! 하지만 모두가 페르소나 게임을 다 한 것은 아니니까 그런 까메오를 사용하게 될 시에는 반드시 따로 부가 설명을 달아주세요!
물론 게임의 등장인물들은 직접적으로 등장하면 안돼요! 막 요스케(P4의 등장인물)가 나온다던가 쥰페이(P3의 등장인물)가 나온다던가..그런 건 안돼요!
네오 페더맨(P4에 나오는 특촬물 주인공)처럼 직접적 주요 인물이 아닌 경우는 허락할게요! -
38 패닉의 아무말대잔치 레이 - 학교 복도 (3420918E+6) 2019. 10. 18. 오후 8:54:13하나미야 레이, 16세. 학교로 드디어 들어왔ㅡ 지만, 그에게 있어서 가장 무서운 건 역시, "파멸의 시기"였다. 집안이, 집안이다보니, 그 공포가 남달랐던 그는 오늘도 손목에 찬 염주를 다른 손으로 매만졌다.
"무섭다구요오.... 아직도 뭐가 뭔지 모르겠다구.... 오쵸즈라도 가져와야 했던 것이 분명해... "
흑흑, 우는 시늉을 하면서 얼굴이 새하얗게 질렸던 그는 비척비척, 발걸음을 옮겼다. 기숙사에서 쉬고 싶다는 생각만이 가득했다. 물론, 무엇이 되었더라도 무서웠을 것이다. ㅡ거기다, 아직 레이는 자신의 페르소나가 뭔지도 모르고 있었고 자신의 페르소나를 보자마자 기절하게 되는 것은 조금 먼 미래의 이야기다ㅡ 굉장히 공포에 휩싸였던 그는, 자신이 어딘가로 향하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다.
"파멸의 시기인지 뭔지도 무서운데에에에.... 수정이라도 들고 다녀야하고 가만히 움직이지 않고 있어야 하는 건가아아아아....."
공포에 휩싸여서 누군가가 근처에 있는지도, 심지어 자신이 무슨 말을 하고 있는지 조차 알지 못하고 있었다. -
39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8:55:41>>37 오케이!!!>;ㅁ 접수 완료!!>:ㅁ
레이: 무섭다구요오오오오.....(대패닉)
레이주: 괜찮아 레이! 펠리스 안에 들어가서 쉐도우를 쳐부수고 보물을 뺏어와!!!!!
레이: 아니 그거 다른 시리즈!!!!(동공쌈바) -
40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8:5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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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00:04샤워하고 이것저것 집어먹고 왔더니 벌써 9시가 되었다!
그리고 일상이 돌아가는구나! 구경해야지! :3 -
42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02:32>>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시리즈 아니에요!
>>40 와! 와! 픽크루 귀여워!! (덕질 모드 ON
>>41 안녕하세요! 우이주! 저랑 같이 구경할래요? -
43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03:07바쁜 하루를 끝마치고 돌아왔습니다. 안녕하세요, 여러분!
>>40 어제 예약을 하셨던 분이로군요. 같은 남학생으로서 반갑습니다, 레이주님.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1, >>37 과연, 그렇군요. 현재의 상황은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 기존 페르소나 시리즈의 요소들은
선을 지키고, 해설만 잘 넣는다면 출현이 허가되었군요. 재미있는 요소가 될 것 같습니다. 확인했습니다. -
44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04:20캡틴 안녕! 박준주 어서와! :D
그리고 레이쟝 픽크루 멋있어어어어(야광봉 -
45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9:04:56다들 어서오십셔!!!!!:ㅁ
>>43 맞다요! 이리저리 방황하다 페르소나를 정착했다!!!! -
46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04:59안녕하세요! 박준주! 하루 수고했어요!
네! 네! 그게 너무 메인이 아니고 까메오 수준으로만 등장하고, 그것을 부가설명으로 설명해주면 괜찮아요! 그렇다고 막 다른 작품 등장인물이 나오고 그러면 곤란해요! 매번 나오는 코쟁이 아저씨도 안돼요! 그 아저씨 여기서 안 나와요! -
47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04:59>>44 안녕하세요!
그리고, 어장주님께서 저희들을 위해서 위키까지 작성하신 것을 보았습니다. 정말로 감사합니다. -
48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05:36>>45 안녕하세요!
>>46 네, 감사합니다. -
49 야스호 - 레이 (4644226E+6) 2019. 10. 18. 오후 9:07:51전학을 오고 나서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토키와 야스호는 놀라울 만큼 빠른 속도로 교내에 녹아들었다. 단순히 그녀가 아이돌이었기에 흥미를 느끼고 다가온 사람들이 대부분이기는 했지만 프로는 역시 프로, 야스호는 순식간에 그들을 자신의 사람으로 만들어버렸다.
“그래서 그때 내가 ‘매니저씨, 버블티에 밥 말아 먹으면 맛있을 것 같지않아요?’ 했더니 이상하게 쳐다보더라고! 생각해봐, 오챠즈케도 먹는데 그걸 버블티로 한다고 얼마나 차이나겠어!!! 오히려 디저트의 신경지 같은 느낌일거라고!!!”
시간이 생기기만 하면 그녀의 일행들과 떠드는 모습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대체로 별볼일 없는 이야기 밖에 하지 않았기에 야스호에 대한 신비감이 식을 쯤에는 그런 이야기를 들어주는 친구들도 처음보다는 많이 줄어있었다.
그런 그녀 역시 항상 인파에 섞여 있는 것은 아니었다. 가끔은 혼자 있고 싶을 때도 있고 무엇보다 궁금한게 생겨버렸다면 그것을 파헤치지 않고서는 버틸 수 없는 성격이었기에 그날 역시 그녀는 모조 콧수염을 달고 빵모자를 쓴 채로 교내를 누비고 있었다.
“홀홀… 파멸의 시기가 두려운게냐 꼬마야?”
파멸의 시기에 대한 이야기를 찾아 이곳저곳 다니다보니 무언가 알 것 같은 이야기를 중얼거리는 남자아이와 만날 수 있었다. 손에는 염주를 찬 걸 보니 신사라도 다닌걸까? 그녀는 마치 선인이라도 되는 것처럼 수염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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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극이 오랜만이라 이렇게 짧게 쓰는데도 오래걸렸읍니다... 미안해요!!! -
50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9:08:43레이쟝 잘생겨써어어어어!!!!!!!!!!!
박준주도 어서오세요!!!!!!!! -
51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9:08:56개인적으로 PS5 좋아한단 말이지... :3 음믐므 정의를 위해 도둑질을 하는 괴도단!!! 같은 거:3
갸아아악 졸리니까 내가 아무말대잔치구만 -
52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09:10>>49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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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11:33버블티에 밥을...(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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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12:22버블티에 밥 말아먹는 것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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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13:12버블티에 밥...(동공지진222
그리고 우리는 파멸의 위기를 막기 위해서 싸웁니다! 하지만 아무도 몰라주지요! 이것이야말로 그림자 속의 히어로...
유키:손해보는 거잖아. 물론 안 하면 파멸하니까 해야 하지만. (한숨) -
56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14:10>>55 생각해보니, 여신이문록 페르소나 같은 고전 작품에서도 그러한 어반 판타지 느낌이 진했지요.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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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14:33드디어 위키에 추가하고 싶었던 요소들을 더 추가했습니다. 이제야 편합니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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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9:17:45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블티에 밥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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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9: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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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9:18:52잠까아안... 잠 깨고 올게.... 8888888888 으어어앙 너무 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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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19:08>>59 과연, 아이돌인 만큼 예쁜 사진까지 찍었네요.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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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19:21>>60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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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20:16생각해보니, 오늘 하루 동안 굶고 있었군요. 늦게나마 저녁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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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21:33>>56 굳이 말하자면 페르소나 1,2와 3,4,5는 분위기가 좀 많이 다르죠! 여긴 P4의 분위기를 지향하니 우리들만의 분위기를 만들어봐요!
>>59 이건 덕질을 안 할 수가 없군요! (진지 -
65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21:47레이주와 박준주!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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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22:04레이주 박준주 다녀와~ :3
아니 진짜로 말아먹는거였냐곸ㅋㅋㅋㅋㅋ 세상에...
그리고 사진집 넘모 귀엽자나아아아 어떻게 저 귀여운 얼굴로 버블티에 밥을 말아먹을수 있는거야!!!(????? -
67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9:23:09레이주 박준주 다녀오세요!!!!
>>61 >>64 >>66 이게 그 버블티에 밥말아 먹던 시기의 사진입니다(적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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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27:07"역시 안되는구나."
"......"
-기숙사 지하에서 막 페르소나 소환을 마친 유우와 그 모습을 바라보던 유키가 조용히 침묵을 지키면서 각자 다른 생각을 하면서 한숨을 내쉬는 오후 9시 27분 -
69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29:50>>67
(충-격)세...상에...
그나저나 유키쟝... 페르소나 소환을 못해서 풀죽어 있는거신가... :0 -
70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30:52>>69 유키는 풀 죽어있지 않아요! 풀 죽어있는 것은 굳이 말하자면 유우 쪽이에요!
-
71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33:02소환했는데 풀죽은건가! 이건 예상외인데... :3
-
72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33:33>>71 그것에 대한 비밀은 시트에 적혀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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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9:38:00♤원래는 와일드의 자질이 있었어야만 했다.
이부분인가... -
74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39:03앗 그거였나... :0
-
75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39:15방금 저녁 식사를 마치고 돌아왔습니다.
>>68, >>70 오히려 페르소나를 소환한 호시카와 유우가 풀 죽을 만한 이유라... 세 가지 정도가 생각나군요.
1. 자신과 같이 페르소나를 소환하지 못 한 호시카와 유키에게 일종의 죄책감을 느끼고 있다.
2. 이전에 시트에서 언급이 되었던 것처럼, 『와일드 카드』로서의 힘을 내지 못 해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3. 페르소나를 소환한 이상, 호시카와 유우는 무언가의 책임을 떠맡게 된다. -
76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44:41그것에 대해선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길게요!
유키는 유키 나름대로 그것을 바라보면서 복잡한 생각을 하고 있어요. 이것도 아마 언젠간 밝혀질 이야기! -
77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45:18>>76 아직 밝혀지지 않은 스토리 내의 떡밥이로군요. 흥미롭습니다.
-
78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47:49언젠가 밝혀질 이야기라니... 기대하도록 하겄어!(?
-
79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49:49
-
80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51:21세상... 혹시 적합자 기준에 미남미녀가 필수 조건으로 들어가나...?
우리 스레 애들 왜이렇게 다 이쁘고 멋있어...??? -
81 야스호주 (3735508E+5) 2019. 10. 18. 오후 9:51:53야스호 : 미트파이는 맛있어요.
야스호 : 민트초코도 맛있어요.
야스호 : 그럼 민트초코 미트파이는 얼마나 맛있는거지...?
유키쟝... 복잡하구나... 기대해야게써!!! -
82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52:25>>80 호시카와 남매의 취미인 듯 합니다. (모함)
-
83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53:37>>77-78 사실 별 건 아니에요! 하지만 커뮤(=일상)를 하다보면 풀리는 이야기 정도는 있어야죠! 이 남매도요!
>>79 아앗. 잘생겼다! 준아!! 아. 그리고 픽크루를 만드셨으면 출저를 남기는 것이 좋아요! 일단 다른 분들의 그림 파츠로 만들어진 것이기도 하니까요!
>>81 의외로 맛있을지도..?! -
84 야스호주 (3735508E+5) 2019. 10. 18. 오후 9:53:47>>79 잘생겼어...!!!!
>>80 팩트)우이도 예쁘다 -
85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54:18안...ㄷ..... 야스호의 발상을 따라갈수가 없다...(파스스(?
>>82
우이: 아... 너네... 그런 취미가 있을 줄은...(의혹의 눈길(????? -
86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55:11>>82 유키:잠깐. 나와 유우가 찾는 게 아니야! 우리 집 사람들이 탐색하는 거야!
유우:(격한 고개 끄덕임) -
87 야스호주 (3735508E+5) 2019. 10. 18. 오후 9:55:38>>85 헤이 츄라이 츄라이!!!
>>82
야스호 : 선배들 그렇게 안봤는데...(놀림) -
88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55:49>>83 과연, 출처를 남기는 것이 좋았군요. 충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89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55:55>>86
우이:(대충 우사미 같은 표정)(?) -
90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56:23>>86 (대충 흠... 케장콘)
-
91 레이 - 야스호 (3420918E+6) 2019. 10. 18. 오후 9:57:01"꺄아아아아아아악!! 아닙니다아닙니다아닙니다!! 무무무무무무무섭지 않다구요!!!! 무무무무섭지 않아요!!!"
비명을 지르며 연신 무섭지 않다고 말을 더듬어가면서 말하던 레이가 야스호를 보곤 흠칫, 몸을 뒤로 물러섰다. 모조 콧수염을 쓴, 어딘가 익숙한 여학생을 발견한 것이다.
"우, 우와아아... 아니아니아니아니 이게 아니라.... 우우우우... 진정해야 하는데 그게 되지 않는다구요.... 뭐야 이거.... 가업 때문에 아버지를 도와서 제령한다던지 복을 빌어주는 것도 무섭긴 한데 파멸의시기라구요오오오.... 그게 진짜라면 엄청나게 무서울 수 밖에 없는 것이라구요오오오.... 무무무무무물론 귀신도 무섭지만 그거와는 조금 다른 거 아닙니까아아아..."
하나미야 레이. 대 패닉 나우. 말 그대로의 상황이었다. 그는 여전히 자신이 무슨 말을 하는 건지 모르고 있는 정도로 아무 말 대잔치 중이었다. 염주 구슬이 잘각잘각 소리가 났고 레이는 고개를 푹 숙였다.
"우우우... 무서울 수 밖에 없다구요..... 엄청 무섭다구요.... 귀신 만으로도 무서운데 더 늘어난 이 상황은 도대체 뭐란 말입니까.... 가업 따윈 잇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더 엄청 무서운 걸 떠맡고 있는 느낌이라구요? 아아아아무튼... 미안합니다... 완전 패닉이었어서, 스스로가 무슨 말을 하는 건지도 모르고 있을 정도였어요"
//호에에에에엑 다들 엄청 예쁘잖아~!!!!(야광봉) 아무튼 잠 깰 겸 냉수 마시면서 갱신이야:3 -
92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57:15
-
93 야스호주 (3735508E+5) 2019. 10. 18. 오후 9:58:02
-
94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9:58:25레이주 어서와! 냉수라니! 잠이 번쩍 깨겠는걸 :3
-
95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9:59:03>>91 어서 오세요, 잠은 조금 깨신 것 같으시나요?
-
96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9:59:35>>87 >>89 >>90
유우:어쩌지? 누나. 아무도 우리를 믿어주지 않는 것 같아!
유키:이렇게 되면 귀찮으니까 대응하지 말자. 뭐라고 해도 안 믿으면 굳이 대응해서 좋을 것도 없어.
>>92 진실이라니... 둘 다 SL 캐릭터라고 설정하면 되는 건가요? -
97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10:00:23"레이. 네 뒤에 귀신이 있어"
"있는거죠오오오오오!!!있는거죠!!!!!어디에있습니까아아아아아!!!!어디에에에에!!!가르쳐주시라구요오오오오!!!어떤 겁니까아아아악!!!!!!"
"잠깐! 잠깐! 농담이니까! 아프니까!"
-레이에게 반 친구가 장난을 쳤다가 허리를 꽉 조여지는 밤 10시
예에예에 평화롭구만~:3 -
98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00:34>>93 유키:상관 있어! 나는 상관 있어! (발끈)
어서 오세요! 레이주! 좀 괜찮아지셨나요? -
99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00:44>>97 친구의 허리에 X를 눌러 JOY를 표합니다.
-
100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01:07>>96
ㅋㅋㅋ아 아니야 그런 진실 원하지 않았어...!(???? -
101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10:01:41사실 아직도 졸리고 있다요:3
그래서 이렇게 아무말대잔치다요:3 예에에~:3
비염약 효과가 엄청나구만:3! -
102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02:33아아... 그런 약은 먹으면 엄청나게 졸리지...
나도 약먹으면 졸려서 좀 더 놀려고 약먹는 걸 미루고 있닥우!!!(자랑아님 -
103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02:42>>101 비염으로 고생하시고 계신다면, 노즈스위퍼로 코를 헹구면 더 낫기도 합니다.
저도 비염이 심한 편이라서 자주 애용하는 편이기도 하고요. -
104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10:06:03>>103 앗 그거 들어봤어:3 판매도 해봤었는데 실제로 써 본 적은 없었다.. >:ㅁ
일단은, 알러지 때문에 생긴 비염이라 그렇게 증세가 심하진 않아:3! -
105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07:33>>104 그렇군요. 그래도 심한 편은 아니시라고 하니, 무척 다행입니다.
-
106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08:49저런. 레이주. (토닥
아무튼 시트 예약이 들어와서 기분 좋은 저는 춤을 춥니다! -
107 레이주 (3420918E+6) 2019. 10. 18. 오후 10:08:57나는 다시 간다 자러...;ㅁ;
답레 올려두면 내일 중에 답레 줄게!!! 안녀어엉!!! -
108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09:15심하지 않다니 다행이네~
노즈스위퍼... 한 번 찾아봐야겠다 :3 -
109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09:23>>106 방금 아르테미스로 예약이 된 것 말씀이시군요. 축하드립니다!
-
110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10:04>>107 안녕히 주무세요!
-
111 야스오 - 레이 (16802E+52) 2019. 10. 18. 오후 10:10:31"나는 그 파멸의 시기라는 것도 모르고 있지만 말이야!!"
아 확실하게 신토쪽이네. 그러고보니 작년에 무녀복 입고도 촬영했었지~ 뭔가 귀여웠었는데 말이야. 그나저나 파멸의 시기라는것도 뭔지 모르는데 이상하게 왔단 말이지. 뭔가 슈오아아아악 하는 느낌으로.
"음... 잘은 모르겠지만 알았다!! 요컨대 미래가 두려운거로구나!이 레오나르도 하세기 7세도 잘 알고있는 고민이지!! 하지만 소년이여!! 도전하기도 전에 두려워하는 건... 요컨대 패배자의 심리가 아닐까!!!!"
보이즈 비 앰뭐시기라고!! 가볍게 윙크하면서 엄지를 척하고 들어보였다. 요컨대 그거잖아? 고시엔이 가고싶어!! 하지만 상대는 작년 우승팀!! 도와줘 도라에몽!!! 같은 상태라는거잖아? 그렇다면 답은 쉬워지지!
"노비타군은 어쩔 수 없다니까~"
어디보자... 가방의 이쪽에 숨겨뒀던것 같은데... 있다!!! 특제 엄청 매운 막대사탕!!! 후후... 긴자의 가게에서 몇시간이나 기다려서 산 거지만 너무 매워서 결국 입도 못댔지... 일단은 건내주기나 하자!!
"문제가 해결되는 사-탕!!! 아, 이 리듬이 아니던가? 어쨋든 이 사탕을 입에물고 마음속 깊이 소원을 빌면 놀랍게도 초 유명 아이돌 토키와 야스호, 아호쟝이 나타나서 소원을 이루어줍니다!와!!! 박수!!!"
흥겹게 박수를 치고는 멋진 포-즈!!! 뭔가 방금 엄청 도라에몽같았지!!! -
112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11:55하나미야 레이, 의문의 노진구행.
-
113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12:32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세상에! 야스에몽?! (아님 -
114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13:37앗 레이주 잘자!
아아니 야스에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15 야스호주 (16802E+52) 2019. 10. 18. 오후 10:13:47>>113
야스호 : 일이 잘 안풀린다고? 어쩔 수없다니까!! 권-력 주머니!!!(돈다발) -
116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13:52생각해보니, 드디어 올림푸스 12주신 중 하나가 페르소나로 나타날 예정이로군요.
-
117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15:03>>115 너무 현실적이야 야스에몽....(흐릿
>>116 앗 그러네!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 -
118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15:07사실 올림푸스 12주신이라고 하더라도 특별한 것은 없어요. 제우스라고 해서 최강 페르소나 그런 거 없으니 그냥 다들 편하게 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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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18:05아니 그냥... 사실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하면 딱 떠오를 12주신이 지금껏 없다는 것이 놀라웠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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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19:09사실 저도 그렇습니다.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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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야스호주 (16802E+52) 2019. 10. 18. 오후 10:19:54>>117 야스호는 사회인인겁니다!!!
페르소나간 밸런스는 비슷라지만 야로 시작해 훼로 끝나는 분은.... -
122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22:33>>121 그 쪽은 본가 쪽에서 놀아야 합니다.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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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23:49>>121 유키:이 카드 안에 모든 것이 들어있다면, 가지고 싶어? (지갑에서 카드 하나 흔들흔들)
그 분은... 그 분은... 뭔가 무섭네요. (흐릿 -
124 야스호주 (16802E+52) 2019. 10. 18. 오후 10:24:42
-
125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25:45그.. 그래 무서운 그 이름은 꺼내지 말자...(흐릿
>>123
아니 유키ㅋㅋㅋㅋㅋㅋ -
126 야스호주 (16802E+52) 2019. 10. 18. 오후 10:26:23>>123 야스호 : 비슷한 거라면 저도...!!!(블랙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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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26:26>>>123 캐피털리즘 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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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야스호주 (16802E+52) 2019. 10. 18. 오후 10:26:45자본주의... 자본주의가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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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27:34자본주의 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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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28:41이 어장은 자본주의가 후원하고 있습니다. 자본주의의 승리!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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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29:03그리스 로마 신화에만 한정되어 있지 않았다면, 분명 호시카와 유우의 페르소나는 마몬.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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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31:08자본주의 만만세! 돈 만만세!! 그런데 왜 마몬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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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32:24>>132 >>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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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야스호주 (7435599E+5) 2019. 10. 18. 오후 10:32:57마몬특)탐욕임
그렇다면 야스호의 페르소나는 프랭크 시나트라로 합시다(???) -
135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33:40>>134 즐겜러 페르소나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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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34:00>>133-134 하지만 저 말을 한 것은 유키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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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35:15>>136 남매가 나란히 블랙 카드 가지고 믹스 레이드할 각이네요. (의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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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야스호주 (7362155E+5) 2019. 10. 18. 오후 10:35:48>>136 쌍둥이다=하나였다.
유우도 자본주의자라는 것은 자명하다!!!
>>135 전용기는 플라이 미 투더 문 -
139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37:08>>138 (더블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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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38:07>>137-138 (본인도 모르게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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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38:25>>138 (어쩐지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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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41:12지금 하테노 수사대(가칭)의 상태를 보아하니, 전투 도중에도 온갖 네타와 메타어장적 드립이 나올 것 같은 예감이 들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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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야스호주 (8220756E+5) 2019. 10. 18. 오후 10:41:15납득 3회로 가결되었습니다 땅땅땅!!!
-
144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43:07그나저나 하테노 수사대(가)라지만 아무리 봐도 이미 절반정도는 결정된 느낌인걸... :3
하테노 수사대! 파이어!!!라고 외치고 전투에 돌입하는 장면이 보고싶다...(? -
145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43:48애초에 수사를 안 할 수도 있다구요!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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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44:18그럼 하테노 방범대(가)는 어떨까(????
-
147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44:35>>146 이 쪽이 더 솔깃합니다. (박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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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46:11유키:하테노 가디언즈는 어때? ...아니. 그냥 그것도 좋을 것 같아서.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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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0:4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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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0:47:06>>148 ??? : 수호자! 날 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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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47:51>>148 ...호시카와 유키 씨도 게임을 좋아하구나. (납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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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48:16이미 본 스토리는 시작도 하지 않았는데 벌써부터 대혼란의 분위기가 보이는 것은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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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49:00PF의 장르... 청춘이 아니라 카오스로 바꾸는게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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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51:10>>152 이것이 바로 『인연의 힘』...! 모두의 『연결되는 마음』...! (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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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0:51:21청춘!(장귀여운 고교생쟝)
우정!(대충 우정을 키우는 짤)
사랑!(돈에 대한)
이렇게 완벽한 청춘이 어디에 있다고!! -
156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52:51>>153-155 하지만 이 분위기야말로 P4의 분위기가 아니겠습니까? P4보면 진짜 제대로 왁자지껄 분위기인데!
전 이런 분위기가 매우 좋아요! 이런 분위기가 너무 과열되어서 AT나 그런 것만 안 펼쳐지면 문제는 없다고 생각해요!
아무튼 내일 스토리는 저녁 7시 30분에 할게요! 별 일 없으면요! -
157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0:53:57내일 스토리는 저녁 7시 반! 오케이!! :3
자 그럼 슬슬... 우이쟝의 비설을 준비해볼까(??? -
158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54:09>>156 알겠습니다. 스토리의 진행도 기대가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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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0:56:21진짜 별 거 없어요. 스토리.
그냥 하고 싶다. 어디에도 없다. 좋아 만들자! 하고 지른 스레라서... 그래서 시트를 넣어준 여러분들에게 더 감사해요! -
160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0:58:30>>159 페르소나라는 프렌차이즈를 좋아하기도 했고, 무엇보다도 어장에
열정적이신 점이 더 많은 참치 분들을 불러오신 것이 아닐가 싶군요. -
161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03:27내 지금까지의 경험으로 봐서는.. 별 거 없다고 말하면 꼭 굉장한 스토리가 나오더라구, 그러니 이 스레 스토리도 끝내줄것이다!(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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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0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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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06:08>>162 사실 전기 자극이 존재하지 않았다면? 실제로는 야스호가 그랜절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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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06:11아니 진짴ㅋㅋㅋㅋㅋ야스호주 아까부터 짤 너무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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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06:44>>163 사실 야스호가 그랜절을 하지 않았다면? 미친 전기자극이 그랜절에 어장을 하고 있는 것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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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08:06>>165 전기 자극 :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제가 빡대가리였습니다! 내 관찰력과 시야가 좁아서! 일어난!
해프닝에 불과했습니다! 여러분.. 당신들이.. 최고야! -
167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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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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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11:16>>160 열정적이요? 임시 스레 거의 방치하다시피 했는데?! (동공지진
>>161 그럼 제가 그 첫 사례가 되면 되겠네요!
>>162 넷?! 그게 뭐예요?! ㅋㅋㅋㅋㅋㅋㅋ
큰일났다. 묻힐 거라고 생각한 스레가 생각보다 하이텐션이야! -
170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12:10뭐랄가... 묻힌다기보단 자꾸 막 치솟고 있는데...? 약빨같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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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12:46>>169 묻히고 묻히고 묻히다보면 지구 반대편도 뚫을 수 있다고 베이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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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1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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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14:00>>169 『아무말』의 힘은 『인연』의 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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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14:42이렇게 된 이상 이 분위기를 유지하며 페르소나 스레를 완결내는 수밖에 없군! (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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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15:29- 、 ´ ヽ
/ ´ \、 -― 、
,ィ ヽ _」 ハ
r― y′ ' , ∨ノ / }
,' !// / ! i ト , V/ ノ
i ∨' / ,' /| ハ !-, 、 , , ̄ \
> 、_,' ,' イ/‐! / リ ', ト i i | ハ`ヽ
/, , , ´ハ′ !ハ , ' ノ レ′i ! 」‐ ┘
/イ / ! ,' ! N _ .| | | ! 짤을 찾는게 귀찮아졌으므로 aa로 대체합니다
ー- 、| | ! _二 リ ´ ̄`ミj j .| |
| |∧ !ィ''" ̄ ` , ムイ .| |
| !′ゝヽ :::::::: / リ |
/| { , :::::::: r ⌒ , /∧.!
| ! |`ヽ 、 _ ノ ィ / リ
_ |/!/\ 「ヽ > _ ィ ムイ , -、
_rfヽ「ヽ ( 丶- 、 ヽ/L rv 、/j ! ヽ- 、 / / , - ニミュ
`ーヘ ヽ \ _ ヽ ィ´ ヽ f 〉 / 〉 、 , '  ̄ ヾ//ソ
>ヘ ´ ハ / 、 \! / / / ヽ / ⌒ ´ /´
> -r 、 ', / > _ヽ / イ / ハ ,' <
| ∨ ', ー ' ̄ / i , 7´
| '- 、 ! 〈 / ∨ '
| ト、ヽj _/\_ !' ´ ̄/ ,
| i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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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16:08>>174 찾아낸 적합자들이 전부 카오스한 건에 대해서 골치가 썩을 호시카와 남매에게 X를 눌러드립니다.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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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16:31
| }
| }
, - -‐、 ̄|/ ‐- 、
,_ / -― 、` ´  ̄`ヽ丶
./ i_∠ -‐ へ、 丶丶
{ /, / ヽ ヽ ヽ
ィ〈/ / ,/ / l l ,ィ ⌒\
/._ / / ,/ /| ./ , l l ヾ., |
/ l /lX !| / /| | | | |l ヽィ'
/ |/ `K|_ 、 /!/ | ィ! | i イ ''"i ヾ.
! , ハ{「`i‐-ニ_l |/ナニ´ l ハ | i' |_iノ、i
{ハ !| 弋zソ ヽ{ `T ‐- _l | | l 방금 그건 못본걸로...
| ヽリ 〃 , 弋z_ソ| / | ,1
| { 〃 {イ/ !_/ i
lハ l\ t--‐┐ u /ノ! ! l
/ヘ N 丶 `ー ' / / / r、!
ヽ{_!ヘr-`i ー-‐ T-/7/ / ∧}
, -‐( i′r┤ ,/ イ/ ハ}`′
/: : : : :\ l ! / __/ _ '-‐´: ̄:ヽ
/: : :l : : : : \_ { _ - ' 二 -‐ ´: : / : : : : : :i -
178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17:26>>177 AA 도입 보소... 다양한 변화는 좋은 문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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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17:42ㅋㅋㅋㅋ... 아 아니야 우이쟝은 카오스 하지 않을건데요!!! 아마도! 자신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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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18:34
/: : ィ: : : : : : : : : : : :`≦ミ、
/: : :/ : : : : : : : : : : : : _: : :-‐‐、
/: : : : : : : : : : : : : :─────ヽヽ
, r─/: : : : __: : : : \: : : :ト< ̄ヽ: : : : ∧
| || T !: :/ ィ´, ─、、: :\ : | ヽ| \ヽ: : ト |
ヽヽ: :|: /: : /:| ∧:|\`ー、、 ! ィ二ミ、〉: | リ >>177 혁신을 두려워하면 앞으로는 갈 수 없다고 베이베
/:  ̄:V: :∧: : |/, ─ ` ヽ` トイ: ハリ |)∧
/ L、: : : V : ∧ l〃_ノ ハ ヽニ′ } :∧
7 V: : :ヾヽ乂_ソ ’ リ: : ぃ
| : V : : : ヽ , ─-. 人 : ヘゝ
ヘ |ヽ: : : : :ヽ ( :リ /l `ヽ)
リヽ| |ヽ : : ヘ _ ゝ- ' イ∧ ト、
) //ヽ、ヘ ` 7´V//4 }〃
//////`ヽ、 ノ 才/// |ノ
///////////へ≦/∧/ } -
181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21:43>>176 유키:괜찮아. 소꿉친구도 있고 다른 애들도 나쁜 애는 아니니까. 난 딱히 불만 없어.
그리고 AA라니?! 엄청난 능력자셨어?! -
182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22:52
__ _
ィ:::::::::::::::::::::フ::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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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j::、::::::::}
ry´ ̄`ヽ/::::::!:::ト、::Y!::j!::::::|
|_X rj}::::::::!:/ィ´_j:/!::/八
マ_jト-≠‐、:::::リ ィf殲jリ:::{.7_ヾ='
从ヾ::ギ守ト/ ´ ̄ノィ:/:ノ ̄ _ -、
V::人^´ L:. ´ノ:'K r<ミヽ\
{´ ヽ ー ´ , イ´ ̄{ ヾ. ` :.
ヽ )≧=ア r ┴ァ=ュ、 、 }、
`ー/ 人/ ィ´ / ̄`ヽ `ト-イ j
_ ィ{ / |' / { ヾL 人_
/7 V j/ ハ 「 / /ヘ
f7 | / __ }、 ヾ 「`Y ハ
jリ-‐ォi! / j ̄ _ノ⌒7个 、 人ァ ァ {_ハ
仆ーイ |/ /ア´ / / / ヾ { { イ/|
jリ _ノ / {__ノ / 人 `ーマミ7`ヘ /
/j ̄ j/´ j / ヽ \≧≠「
_/イ / 'イ 、 |!
八/ / __ zュ、/ j ハ !
/ア_ -‐オ´ ̄ ̄ ̄ `r ' \ ノ
/7´ / ! ___j `ー― ´
/ {___ノ `ー― ´ ̄ ̄)、
/ 」__ r--=ニ三 ̄三ヘ
{ [ |!__ _三ニ= ヘ
ト 、j 〒ー rr-ニ三 | ハ - 、
| | ! マ l __ ― j
「] _ァ-r| | マ i i _ ―― _ ―'
___j/l rー' ュ、ノ |! ! ゞュ l |―  ̄ ̄ _ ―  ̄
Y人j/|T ̄ ̄ ̄ | l ミ l i!__ ――  ̄
┴'┤j!ー―「]-{Y} ! ハ l |
!/! ^| l |マ l !
¨´ | ! j ヽ ! |
AA는 일종의 아바타가 될 지도 모르겠군요. -
183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23:54
__ ヽ }
/ 彡、\-‐ 二=-‐… 、ノ /{:>'′ ヽ /
{ / } } ` ⌒ヽ. /: : ヽ _,/
∨{:、 _ノ_,/ / \ / : : : : : \xく
=ニ二 ̄`ミー/ / ヽ /: : : : : : : : : : ヽ:)
=二 -‐ / / { //{:| | :, / : : : : : : : : : : : /
( 〃 | jハ. -/‐ 、| } j }、 } / : : : : : : : : : : : /
\ / l j/ V | :/イ__/ノ } ハ / : : : : : : : : : : : :/ 맞아요!!! 사실 저는 개쩌는 사람입니다!!!(복붙이지만)
/`¨ヽ.| |z=ミ | / j/`V :/ /: : : : : : : : : : : : :/
イ ! | | :::::::: z=ミ:、 / /''´: : : : : : : : : : : : /
|j:イ{ ,| } :| ∨ イ/: : : : : : : : : : : : /
‐=j/:::| V|ハ ハ j , ⌒丶 ./ヘ /: : : : : : : : : : :/
::::::::::::j/:::jヘヾ V 、 .ノ / / トヽ: : : : : : : /
V:::::::::::::::::::::l {丶、.___,,. -</ヽ|: : : : : : /
、::::::::::::::::: | ∧::::://j/} jイヘ{:::::::::ヽ--ィ'
ヽ:::::::::::::: ト -‐} ::::::::::::/ / ヽ:::::::::::::::ノ -
184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24:09다루지 못하는 저는 그냥 조용히 구경을 해야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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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24:28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rニィ  ̄ ヽ : : : :}V: : : : : : : : : : : : :
.: : {:1i i}: : : :リ .: :iV: :}: : : : :i: : : }
,: ヽ、_ィ }: : :/ }:/ V: i!: : : ::}: : ::.
、: ::Xィ=z、;: :.' ィ示x .: ;: : : : ;: : : :!
、: :、茫シ,:/ 、{赱メ/: ィ: ::/ }: : ::.
厶イ: 、 ノル':,/ ィ: : i、: 、'
.ム ` ヽ 厶イr.: : : : / ~
. ヽ 、 ___ ´ {: :.ィ≧、
. \  ̄ <´-=≦二ニニ}
fニニニ { `― {二ニニニニニニニi!
_ Vニニハ . }ニニニニニニニニメ-、
/ニニニニ}ニニリ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183 Ctrl C+V는 위대하시다. (적당)
. /ニニニニニヽ二/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ニ{二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ヽ、
/ニニリニニニニ / /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ニ -
186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24:34
>>181 ??? 선배, 버블티에 밥말아 드셔 봤어요? 정말 갓.음.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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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25:49>>181 두유노... 킴취 버블티?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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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27:09우이주는 어서 여기로 오세요! 같이 구경하죠! 저들의 모습을!
>>186 유키:아니. 생각 없어. (단호) -
189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28:23
,. . . . -―-. .,
,. 'ヾ丁ヽ'´: : : , -―… 、: `〃⌒
{/ リ: ハ , '´: : : ,,..:::ュ: : :ヾ/-`‐ 、
乂: : レ'/: : : : : : : : : : : : : : : :=-: : :ヽ__
/: : `¨, ': ://: : : : : : : : : : : : : : : : : : : : V:ヽ
__ /7: : : : /: :/ィ: : : : //イ : : : : : : : : : : : : : :ヾノ
/ ` ., `ヽ.; :/: :/:.:i: : :/ .//.||、: : : : : :,ィ: : : : : : : :'.
{ \ /: :7: : : : :{: / \_リ リ !:|: : /:/ |/|: : , : :|: :.ト、
ゝ 、: :i: : : : : :VィF守ミー リ: /ノ 〃/: /: : :l: : !
\ ,:.|: : / ̄`ヾ込!/} j/ -‐七'/!: /|: /
\ !:.!: ,′ ゞ- ′ x==ミ /イ レ'! レ' 복붙을 하면 너도 AA마스터!!!
\ |:.i:/ ! , /: : : :|'′ 당연하지만 진행때는 안쓰는게 예의DAZE!!
'. |ソ , ′ ゝ.._ /: : : : :ハ
/! _ /、 \ ,ノ: : :/: : : }
/ ‐ ´ `ヽ:ヘ__ ` r‐r::::´::::::7||: : ::,ィ:ノ
{ }:::ヘ`ヽ ‐|:::::::::::/::リ):,.イ '′
. } __,,......ノ\:ヘ___/::::::// ´ |
.イ  ̄ } \ヽ:―:-‐'´イ l | .|、
八 ,.イヘ `ヽ;;;;;r'"/ ! / .| !
|:|::ヽ _,. '´ | 、_O_}/ !/ 〉
∨::{ ,ノ |l.:.l| l ノ::、
. Vハ.} ,. -‐ '"j |l.:.l| l__.../::::/::〉
\ゝ..,__,..ィ´ .|l .:l| j_;:::-‐'::∧
/\:::::::/ |l.:.:l| /ゞ-r― '".:.:'. -
190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28:48https://yaruyomi.com/
내가 aa가 쓰고싶다! 하면 여기를 찾아봅시다!! -
191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28:48잠깐 물마시고 왔더니 뭔가 엄청난게 엄청나게 엄청나졌어...(???
>>188 어... 어... 일단 팝콘이라도 같이 먹을래 캡틴?(팝-콘(? -
192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29:28저는 딱히 aa를 쓰고 싶다거나 하진 않아요! 그냥 구경이나 하려고요!
>>191 그럼 저는 콜라를 제공할게요! (콜-라 -
193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33:27와~ 콜라다~ 우이주 콜라 정말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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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33:40https://aa.yaruyomi.com/
아 오프 한다는게 깜빡했군요...
개인적으로 참치를 떠나지 않는 이유가 기능이 많아서라서 뭔가 쓸때마다 두근거리네요!!
>>191 >>192 (훔쳐먹기) -
195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35:26맞아 맞아~ 참치 기능때문에 여기 못 떠난다구~
하지만 내 콜라를 훔쳐간 건 용서할 수 없다! 콜라 돌려줘! 돌려줘어어어어어(땡깡(? -
196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36:20
,ゝ´ , / i. V彡i=jミ.、
.,イ´ .////i , | .i .! /.ノj
´./ ./ナ゙|ナメ, ,イ_./ i ハ. | |ヾi,Yノ<
.{゙ヽ, |ィ レ,,.zミvヘ / .|/ ̄|゙メ..i | .,-x.| /, .i ミヽ
ヽ .i ,-,.| ハ. .{イムフヘ, V .!/ ト! { ゙).! !_,..!` >>195 제 애교를 보고 봐주시죠!
i ,.!.メ..,| i リ.i.弋.ン ==zz、 |/`゙゙i´ ̄´゙.|
/ , -‐{゙i , .|゙゙ ' `ヾ/ / ,リ
゙!. ‐´} |.| ヘ,. r---, ゙゙゙/ /./ ,./
ヘ イ´ .ハ |.x ゝ、 ` .´ / ,.ィ 人i , /リ
λ ム Vxイヾ´::`:‐π ゙././ /|/::::`<,リ
/j゙ ! Y ! !:::::::::::::::/_ ゙ .´ /:::::::::::::::::::,>、 -
197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36:35
>>194 SYSTEM:팝콘과 콜라를 도둑맞아서 분노모드에 들어간 캡틴이 등장했다. (? -
198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3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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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39:25
:::. : : ..::: ..-=f千///≧
:::. : : ..:::..////////////`ヽ、
:::. : : ..::: .////////////// ハ
:::. : : ..::: ./////////////////i
:::. : : ..::: //////////////// リ
:::. : : ..::: .=//////人////////}
:::. : : ..::: ̄ ハ/ハ//ハ///i////.{
:::. : : ..:::_.ソイ//// ≧=-////廴
..:::. : . .:::./ 疋ノヽ /´疋ノj..///孑''
::.. : : ..:: .ー‐  ̄ フ//イ
:::.. :. .: .::. - ‐ 、 .///
:::... ... ...:: \ く二二二二/ /イ、
::..... ...::::..ハ ゝ . `ー―‐ ′=≦イ
∧ ::...::: / .//ハ} ≧=--=f {
. { ヽ| |ノノ ∨壬 `ヽ、_,.._
_ト、Lj/} -‐V ./| 千f=、
r< { | |7ヽ、.ハ ハ .| ハ
{ ,_ェェ.L⊥.__{ノ、 V\ / 一.J Y
j `}ー'.ハ//ハ`ヽ、__/ ', レ
..} ――ー-{ ',//ハ ハ ト
..ヽ --―‐r' ハ//ハ \ {
}.\_ __. イ .∨/ハ ソ `ヽ、 ゝ
`ー┴ ´
>>196 안 되겠소, 쏩시다! -
200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41:16
|li il| |lil| il| |li |li / /
| li | il| ∧ イ /}ハ |li |li /
| li | ト、 ハ、 |\| ∨ |/ / /ノ}. |li /
| l|j| | \ `ヾ .j { / //}..|li { /
| ミ=\ ----- 、_{.イ/  ̄/ { イ|
| ー=ミ :′ \ }.|`ヾ,_/ー‐ァ { / .|
| / ` ー/ 〃仡iい レ゙/}ゝ `ヾ___, |
| / ./ /l ゝ.乂ツ 仡ミ | / |
|li | / イ/ /⌒ヾ, 、弋ツ |\ <,,_ |
| li │ ノイ. ハ └ i ̄ ヽ ,ハ ヾ´ .| >>197 >>198 전쟁을 하자는 거로구나!!!! 좋다!!!
| li | /イ `¨ヽ | / ′ト、 \ | jl|
| li| ⌒ヾリトい ー /.∨ ∨ ̄ │il |
|li | _,.-=/ ┬‐ イ\「` | //
| li │ /ニニニニニニ\ {⌒ヾ l/ ./
| li | / -=ニニニニ\ \ー-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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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43:36스레 첫 날부터 이렇게 갈라지게 되다니!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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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44:19특별과외활동부도 이렇게 갈라진 법이었습니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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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44:28
/ 〃\ ヽ / \)
{ {{ / }' ヽ
/ ヘ _ ノ / /{ i
/ 〃 i! / /! / i| } ハ
⌒ミ |/ / / | / ! } /ハ
Τ<_| | /T7 Τ ̄´', il メ廴| ,i! | i!|
| i レ |/__ Ⅵ /ノ ノフT ノ ノリ
| | | cぅ─‐cう、 ノ〃 _ 。∠、 }イ i|′ >>201 도시테 콘나 꼬라지니 낫탄다YO...
| | ト、 x:x:x:x:x ゚⌒ヽぅ/ノ ノリ
. 从 , ! |⌒ヽ , x:x:x: ///!
∨ !ハ 人 / , |
人 ト、 \ ⌒~ ィ /} }
_ <∧ヘ {⌒ヽ 丶 _,,. < /l/} / j/
r</////////∧` ト、 (´}/}ノ ノ/
/ ⌒ヽ////////∧ ヽ//>、 -
204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47:12하지만 여긴 P3가 아닌걸요! P4 지향인데! 그래도 4~5명으로 하루만에 레스 200개를 돌파한 것은 좋은 모습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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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47:17갈라졌다 합쳐지고... 그러면서 서로의 우정도 더욱 돈독해지는거겠지(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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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47:48암튼 계속 잡담만 하자니 애매해서 세계관이나 호시카와 남매에 대해서 질문이 있다거나 하면 얼마든지 받을게요! 하지만 한 사람 당 한 개씩만! 너무 많이 밝히면 나중이 재미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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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48:01어 진짜 어느새 레스 200개 넘었네... 굉장한걸 :3
-
208 박준주◆Bn6FGzXowM (7322381E+5) 2019. 10. 18. 오후 11:48:25높아진 텐션으로 단번에 답글 200개 돌파... 대단합니다. (확신)
-
209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50:13>>206
PF에도 귀여운 동물친구가 나오나요! P3의 코로마루라던가 P4의 곰이라던가 그런 친구들!(? -
210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50:39어느새 200레스... 이대로 100스레 돌파 가즈아아아아!!!!!!!!!!!!!!!!!!!!!!!!!!!
>>206 하테노 수사대(가칭)의 셋밖에 없는 유령을 무서워하는 것이 공식설정인 유키쟝과 유우쟝입니다만 둘 데리고 귀신의 집 데리고 가도 되나요!!! -
211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51:05>>209 유키가 고양이 잠옷, 유우가 강아지 잠옷을 입으니 그 코스튬(?)으로 만족해주세요!
-
212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51:56>>211
그 코스튬은 언제 나오죠?!??!? -
213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52:06>>210 친해지면 데려갈 수 있겠..죠? 아무튼 데려가면 둘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
214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52:41>>212 DLC를 질러주세요! 고객님! 추가 코스튬이 무려 (이하생략)
-
215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53:19>>213 조아써 일주일 이내 커뮤 맥스를 찍어주지
-
216 우이주 (9960252E+5) 2019. 10. 18. 오후 11:53:24크흡.. 역시 자본주의 어장...
얼마야... 얼마면 돼... 얼마면 유유 남매의 코스튬을 볼 수 있냐고!!(과흥분(? -
217 야스호주 (4644226E+6) 2019. 10. 18. 오후 11:55:35
-
218 ◆2wTOlAOK9E (9038277E+5) 2019. 10. 18. 오후 11:57:10
>>215
>>216 농담이고 밤에 둘의 방으로 찾아오면 확률로 볼 수 있어요! 걸즈 토크를 하던지, 보이즈 토크를 하던지..그런 상황이겠죠? 다른 케이스라면 밤에 굳이 방에 찾아가진 않을...거야! 아마두. -
219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전 12:00:42오... 좋다! 걸즈 토크라니 로망이야!(?)
어우 벌써 12시네... 주말이라 벌써 자러 갈 필요는 없지만 몬가 몸이 으슬으슬하니 자야할 것 같아... :3
난 이만 가볼게! 다들 잘자! -
220 야스호주 (8900887E+5) 2019. 10. 19. 오전 12:01:11
f.://.:ハ</.:.:.:.:.:‐、\ノ
/⌒) _乂(:::ノノ/ .:.:.:.:.:.:.:.:.:.: ̄`ヽ
/ / /.:.:V:::./.:.:......./.:.:./.:.:.:.:.:.:.:⌒ヽ
, ─、 { ! `7ヽ/:::::,'.:.:.:.:.:./.://!.:.:.........:i.:.:.:ヽ
/ }\...::::::', ,'.:.:.:::::::,'.:.:.:.:.:/レ⌒ハ V.:.:.:.:.:.:|.:....ハ
! \:: 〉 {/.:.::::://.:.:.:. f fヨ\ ヽ:: /ノ∨.:.:.ト >>218 좋아 이럴 줄 알았지!!! (납치)
..:::::::::ノ:::... } ! /.:.::::://!.:.:.:.:.:| ⌒ヾ ∨⌒l:::.:.: |
/  ̄ ̄ ̄ヽノ 〉 ノ{::::::ノイ::| .:.:. トゝ ,. ',ヽ ノノl:ハ!
..::::} } ,' ⅵ:::::::::::| .:.:. | 、 `' / f::::イリ
.....:::::::::::::ノ:ノ..:::; ノル从∧.:.: |、 `ー-、_ ム/|
/ ̄ ̄ ̄ヽ }:::::,'_ -──ニニミ二二≧、 \| ヽ `ー , ':ノ:|:j
::::::::::::::::::::::::}ノ:::::} \ \\ニニ\ 丶,,__,/|从:ノノ -
221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2:02:00>>219 안녕히 주무세요!
-
222 야스호주 (8900887E+5) 2019. 10. 19. 오전 12:02:39
ヽ、 _
, : ―: 、}}/: : :\― 、
/: : ムミ、: : ムミ、: \: :\ へ: \
_//: : : : : : : : : : : : : : : : \/: /V}:.ヽ
/{: /: : : : : : /: : : : : : : : : : : : : : Χ: : :}ノ: /
{:У: : : : : : :|: : : : : lヽ: :l: : : : l : : : V┬イ \
,У/: : : /: :/|: |: : lノ 十ナヽ: : | : : : : V : | : }⌒
//:/: : : /十厂V\{ ∨|: : : : : |‐:┴ '
/イl∧: :V ィ==ミ ノイ: : : : |: :\ >>219 우이주 잘자요!!!
人从ハ ィ== |: : : : :|: : :ハ
/: : |: : :} __ |: : : : /: : }ヽ}
l: : : | : 八 「 ― | |: : : :/: : /
l人: | : : : \. ヽ ノ イ/: : イ/|ノ
\: : :∧: :ミァ: . _ ´ ,/イ/
∩ , 、 ヽ/ vV Χニ} У\_
〈\ || / / /ニ/' /ニニ/ニ≧
. \\_||_/ / /ニニ{ 三ミ/ニニ/ニ/⌒ ヽ
. __ヽ { /〉 ∧ニニニ|ニ/ニニ/ニ/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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ヽ__ \ | | |ニ/ ヽ ト
\ \ /ニ\| |ニ| } ト
\ \ニニ| /ニ| |___ イニ|
\ ヽニ| /ニ| 「ニニニニニニニニ| -
223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2:02:42>>221 서로 고양이 잠옷, 강아지 잠옷입니까? 비주얼이 괜찮은 초이스로군요. (착란)
-
224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2:05:29>>219 안녕히 주무세요! 우이주!
>>223 네! 유키가 고양이 잠옷, 유우가 강아지 잠옷이에요! -
225 야스호주 (8900887E+5) 2019. 10. 19. 오전 12: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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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二ニニ=- ..,,,_____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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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y: :‐:ァ'´: : ⌒ :´ : _: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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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 : :∨⌒ヽ/
_∠⌒ : :. .. : . :.://:./ 厶/ | : : /⌒':ヽ| : : :{ :/:_ノ}
_,. : :.´ ⌒\:L7:.イ〃r;;ハ 八|/ -=ミV| : V乂__ツ
__ ,. :´ ヽ|: :j { ヒン r;;しハY|: : :マ |: \
⌒\ 〃 /|: リ '' ' 弋,_゚ンノ゙| : : :|人/ 자고 일어나면 파자마파티 하테노 수사대가 업데이트 되어있겠죠?
丶 {{ \ /: |从 r-、 ''/⌒7゙: : :厂
. ヽ 丶: .⌒レ|: : \ _丿 / / : : /
\ ∨/ . : . :.,>…|人/⌒ト 厂∨ ./: :八|
'. ∨/ r‐=彡 z方=ー / {/
/二二ヽ} ∨/:. : . :. . . _ノ / く/|┘.>{/
:::::::::::::::::::::} ∨/:. : : . : . : /〉У / /. : .{/
:::::::::::::::::::::| : . ∨\: : .. ∠ 7゚ / ,゙.:. : .:. :':/ . :
:::::::::::::::::::::| : : . ∨i:iヽく ̄\[_ ;゙ : : . : ∨ . . : :
:::::::::::::::::::::| : : : . 寸i:i:i:iY\ 丶\〉/ .:.{ . : : _:_;.ノ
';:::::::::::::::::: l : : : : . }i:i:i:i从ハ \. : . :../⌒) . : : . : .丿. : -
226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2:07:55>>225 기숙사 사감의 눈을 피해 몰래 파자마 파티... 이것은 흥하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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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2:08:13>>225 그건 일상 이벤트 계열이에요!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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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2:10:27아, 그렇지. 어장주님, 페르소나에 관련하여 질문드리고 싶은 사항이 몇 가지 있습니다.
1. 페르소나는 비적합자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 존재입니까?
2. 페르소나는 사진을 찍으면 그 형상이 기록이 됩니까?
3. 쉐도우에 대해서는 기반 작품과 마찬가지로 통상적인 수단으로는 격퇴하기 어려운 상황입니까? -
229 야스호주 (8900887E+5) 2019. 10. 19. 오전 12:11:03
-=ミ
〃):) ハ-― 、
_{{:{:{/::≫'"´  ̄ ̄ ̄`ヽ、 _
>ヘ.::.:_>'´ .::.::.::.::.:-―::=ミ V/⌒\
/ .::./ .::.::.::./::.::.::.::.:: ⌒\
{人 .::./ .::.::.::.::.::.::.::.::.:/::.::.: .::.::.ヽ
/ .:ーァ .::.::.::.::/:/\/.::.::.::.::. .::.::.::.::.:'.
/ .::.::./ .::.::.::.::/テ=ミ. |ヽ.::.::.::.::. .::.::.::.::.::.::i
/'⌒7 .::.::.:: ::.::.::.::/ 乂..::::Ⅵ│.::.::.::.::.::/ :.::.::.::.::.::.ト: .
/.::.::.::.::| ::.:ハ.::.i (_)´ |/|.:: /|.::.::.::.::.::.::.::.::}: .
厶ィ.::.::.: | ::./ 、| |Ⅹ :i/::.::.::.::.::.::.ノ: : : . >>226 >>227 꿈이란... 덧없는 것이었던거야...
___ |::.::.::.八:{ , テ=ミ ∨.::.::.::/.::/\ : : : .
/⌒\ i{'⌒^レi/ :. ト ヾ..:::Ⅳ.::.::.::.::.::.::.::.::.::.:) : : : .
'⌒′ 人. V⌒ ´ :. ゝ (.)厶イ::.::./.::.::.:/ : : : : :
/ / \} __,, -―=ゝ ,,__({ _,,. <.::.::.::.::/.::.::.:/: : : : : : : :
r─ < `''ー-=ニ二)::.::.::.::.::.::.::.::.::.::.::.::.::.::.::.:/: : : : : : : : : :
/ }  ̄ ̄} 丶、  ̄¨V⌒乙/⌒}/⌒: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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く __ \ ∨: : : : : : : '^つ (ヽ: : : : : : : :
厂 ̄ } : : : : : / ノ ̄ (二):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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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_, ´: : : : : -
230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2:12:51>>227 이후 주말을 노려야 하는 상황이로군요.
-
231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2:13:36>>228
그 질문 세 개는 내일 스토리에서 나오게 될테니 지금은 자세한 답을 하지 않을게요! 일단 2번만 이야기를 하자면 남지 않아요. 이건 쉐도우도 마찬가지에요! -
232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2:14:42>>231 알겠습니다. 과연, 그렇군요! 혹여나 누군가가 SNS라거나 유튜브에 페르소나의 존재를 드러내는 가능성은 걱정할 필요가 적겠군요.
-
233 야스호주 (8900887E+5) 2019. 10. 19. 오전 12:16:39그럼 저도 오늘은 이제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내일봐요!!!!!!
-
234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2:17:30>>233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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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2:19:59저도 이제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른 분들께서도 좋은 밤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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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2:21:24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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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0:25:47갱신! 갱신! 아침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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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야스호주 (5431446E+5) 2019. 10. 19. 오전 10:27:40갱신! 갱신!! 연이어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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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0:31:07안녕하세요! 야스호주! 연이어 갱신이라니! 타이밍이 엄청나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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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야스호주 (5431446E+5) 2019. 10. 19. 오전 10:3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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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0:35:43네! 보고 왔어요! 제가 통과시키고 왔는걸요! 뭔가 시트가 천천히 들어오는 것 같아서 기분이 완전 좋아요! 벌써 5명이야! 5명! 거기다가 예약자도 합치면 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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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야스호주 (5431446E+5) 2019. 10. 19. 오전 10:45:35여섯명!!! 멤버라면 7명!!!! 이젠 특별수사대의 인원을 넘었네요!!! 어예에에에!!!!! 스토리도 기대하고이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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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0:48:22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을 보내시고 계십니까? 시트가 본래 예정하셨던 5명 이상이 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어장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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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전 10:49:25하테노 방범대(가)의 멤버가 늘어났다! 와아!
기쁜 마음으로 갱신한다! 다들 좋은 아침!! -
245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0:49:32>>242 스토리는 너무 기대하지 말아주세요! 막 엄청 거창하고 거대하고 그러진 않아요! (덜덜
>>243 안녕하세요! 박준주! 원래는 묻힐 것을 각오했던 스레였기에 더욱 기쁘고 모두에게 감사해요. (그랜절 -
246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0:53:31>>244 안녕하세요!
>>245 모두가 그만큼 페르소나 어장을 바라고 있던 것일 지도 모르겠네요. 혹은, 이 카오스함이 자석처럼 끌어들이는 무언가가 있다거나. -
247 야스호주 (5431446E+5) 2019. 10. 19. 오전 10:53:58>>245 (기대)
다들 어서오세요!!!! 아침부터 북적북적하다••• -
248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0:54:43안녕하세요! 우이주! 그 명칭 이제는 거의 반 공식이로군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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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0:55:02인사를 드리고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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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전 10:55:33다들 안녕! 아침부터 복작복작 좋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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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야스호주 (5431446E+5) 2019. 10. 19. 오전 10:55:41다녀와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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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전 10:56:40앗 다녀와 캡틴!!
다들 카오스의 매력에 이끌려오는건가...(?
아무튼 멤버가 늘어나면 그만큼 좋은거지!암암 -
253 야스호주 (5431446E+5) 2019. 10. 19. 오전 11: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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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전 11:02:4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윽시... PF의 브레인(비공식)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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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브레인 마스터 야스호주 (5431446E+5) 2019. 10. 19. 오전 11: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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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1:07:59>>249 즐겁게 식사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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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전 11:10:13갸악 배고프다... 나도 뭔가 좀 먹고 올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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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브레인 마스터 야스호주 (5431446E+5) 2019. 10. 19. 오전 11:11:59그럼 저도 고속도로인지라 잠시 사라집니다!!! 나중에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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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1:20:33>>257 즐겁게 식사하시고 오세요!
>>258 잘 다녀오세요! -
260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전 11:23:52식사를 마치고 갱신할게요! 아점 맛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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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슈이치주 (7497577E+4) 2019. 10. 19. 오전 11:57:02갱신할게요!!! 다들 안녕하세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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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전 11:59:49>>261 오늘 새로 시트를 내신 남학생 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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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슈이치주 (7497577E+4) 2019. 10. 19. 오후 12:03:45>>262 맞아요!!! 앞으로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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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2:06:16신입이다! 아르바이트 생인 슈이치다! 슈이치주다! 안녕하세요!! 이렇게 와주셔서 감사해요!
우선 >>1을 참조해주시면 제가 너무 감사하고 유키와 유우가 고마워할 거예요! -
265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2:38:18얍 돌아왔다! 다들 안녕! 그리고 신입멤버가 왔군! 슈이치주 안녕! 반가워!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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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2:40:37어서 오세요! 우이주!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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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2:43:42아주 맛있게 먹었지! 후식으로 아이스크림도 먹고 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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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2:44:31괜찮아요. 저는 주말에 뷔페 갈 거예요. (철벽가드
ㅋㅋㅋㅋ 아무튼 맛있게 드셨으니 다행이에요! -
269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2:51:52큿... 내가 졌다...
아무튼 응응 맛있게 먹었으니 된거지 뭐! :3
아 먹으니 졸리고... 움직이기싫다... 이대로 하루종일 누워있고 싶어... -
270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2:53:40주말에는 원래 쉬고 싶은 거라고 배웠어요.
우리 하테노 수사대(가) 애들도 주말에는 쉴테니까 우이주도 쉬는 것이 어때요? -
271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2:56:11이쯤되면 (가)를 떼도 될듯한 느낌이... :3
아아니 이게 아니라... 쉬고 싶은데 정리라던가 이것저것 할 일이 많아서... 더 미루면 안되는데에엑....(죽은눈 -
272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2:57:55아직 뗄 수 없어요! 가명이라구요!
그리고 일이 많으시군요. 그럼 천천히 천천히 하는 것을 추천해요! -
273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2:59:33ㅋㅋㅋㅋㅋㅋ캡틴이 썼으니 더 이상 가명이 아니다!(?
으응 천천히 해야지... 천천히... -
274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01:56암튼 스토리가 시작되면 팀 명도 정해지고 하겠죠! 팀의 이름은 여러분들의 손으로!
암튼 시트가 많이 들어와서 너무 좋습니다. 이 분들 모두가 끝까지 가면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적을테니 그냥 페르소나 즐기다가 노는 스레로 만들어야겠어요! -
275 브레인 마스터 야스호주 (6737249E+4) 2019. 10. 19. 오후 1: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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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레이주 (0358812E+5) 2019. 10. 19. 오후 1:28:10답레 쓸 시간아 생겨라...(줄줄줄)
하나미야레이:
100 휴지를 고를 때 고려하는 것은?
두툼한가! 괜찮은가! 그 정도
130 처음보는 사람에게 먼저 잘 다가가는 편 인가요?
잘은 다가갑니다:3
315 생모에 대한 생각
레이: 왜 하필 신주에게 시집을 가셨어야 했습니까아아아!!! 왜 제령하는 걸 도와주어야만 합니까아아!!! 토오랸세 설명하는 아버지 무섭다구요?! 왜 밤에 잠을 늦게 자면 카미카쿠시 당한다고 하신 겁니까아!!!! 이런 아버지에게 시집을 가셨어야만 했습니까아!!!
레이주: 오우야.... :3
레이: 지금 건 좀 과장됐지만 어머니는 좋아합니다.. 두 분 다 아들의 공포를 놀리지 말아주셨으면 합니다... :3 무서웠다구요오오... 7살에 카미카쿠시라던가 시치고산이라던가 들은 공포를 아십니까... 두 분 다 진지한 표정으로 그렇게 말해서 엄청 무서웠다구요오오.... -
277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31:05야스호주와 레이주 둘 다 안녕하세요! 레이주는 많이 바쁘신 모양이네요? 힘내요!
315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요! 레이! -
278 슈이치주 (7497577E+4) 2019. 10. 19. 오후 1:34:48>>264 잘 읽어봤답니다! 잘 부탁드려요!!!
>>265 >>275 우이주도 야스호주도 반가워요!! -
279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36:48>>278 저야말로 잘 부탁해요! 혹시 질문이 있거나 물어보실 것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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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40:48누군가가 물었습니다.
"왜 검을 뽑고자 하지?"
박준는 대답했습니다.
"소중한 사람을 지키기 위해서야."
그렇다면 응원하도록 하지요.
(https://kr.shindanmaker.com/935089)
??? 반 쯤 저격 무엇...? -
281 레이주 (0358812E+5) 2019. 10. 19. 오후 1:46:10레이에게 유령의 집에 같이 가자고 하는 건 "오늘 너를 죽이겠다"와 동의어... :3
모두 어서와!!! 앗앗 일 특성 상 어쩔 수 없는 거시야... :3 내일은 더 바빠서 퇴근 전까지는 모습도 못 비춘닥우!!>:ㅁ -
282 레이주 (0358812E+5) 2019. 10. 19. 오후 1:46:58반가워!!! 나는 겁보 레이를 굴리는 레이주야!!>: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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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47:11>>281 바쁘시다면 어쩔 수 없는 일이지요. 부디 힘내시고 오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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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47:44>>282 안녕하세요! 또 다른 남학생 분을 뵙게 되어서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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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49:21고생이 많으시네요. 레이주. 무슨 일인진 모르지만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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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54:42일단 전 스토리 전에는 기력을 세이프 시켜야하니 간간히 잡담만 할게요! 일상은 여러분들이 정말로 자유롭게 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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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7 슈이치주 (7497577E+4) 2019. 10. 19. 오후 2:02:16>>281 레이주 반가워요!! 잘 부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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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2:15:53어제는 엄청 춥더니 오늘은 또 엄청 따스해요. 날씨 왜 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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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3:30:0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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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야스호주 (6737249E+4) 2019. 10. 19. 오후 3:32:16차... 너무 막히는 거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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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3:34:08야스호주?! 대체 어디시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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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야스호주 (6737249E+4) 2019. 10. 19. 오후 3:57:15현재 고속도로 한복판입니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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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4:01:47여행을 가신건가요? 아니면 돌아오는 길인건가요? 아무튼 고속도로 한복판에서 차가 밀리면 그거 엄청 끔찍한데...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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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야스호주 (5835421E+5) 2019. 10. 19. 오후 4:58:08한창 가는 중이랍니다;ㅁ; 으어어어어ㅓㅓㅓ 배터리도 거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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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5:04:33가는 중에 그런 끔찍한 일이 벌어지다니요. 힘내시고...한숨 푹 주무시면 도착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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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레이주 (7523613E+5) 2019. 10. 19. 오후 5:08:30갸아아아악 야스호주 힘내!!!!8ㅁ8
ㅈㅈㅈㅈ좋아!! 퇴근까지 앞으로 약 50분!!!!ㅎㅎㅎㅎ할 수 있다!! -
297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5:24:45어서 오세요! 레이주! 퇴근까지 50분! 50분간 화이팅! 화이팅!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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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8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6:04:02정리가... 정리가 끝나지 않아...(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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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6:10:25어서 와요! 우이주! 정리가 뭔진 모르겠는데 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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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6:16:57캡틴 안녕 :3 말 그대로 정리야... 짐싸고 있거든... 방 비우고 나갈 준비...키헤헥..(미쳐버림(?
저녁시간이고 잠깐 쉬고 있긴 하지만 :3 좀 있다 진행 참가도 해야하고 말이지! -
301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6:22:56방 비우고 나갈 준비? 이사 가시나요? 만약 그렇다면 할 일이 많을 것 같은데 힘내요!
그러게요. 슬슬 이벤트 해야 할 시간이네요! 저녁 7시부터 체크 받겠지만 경우에 따라 조금 늦어질수도 있어요!
어차피 오늘은 진행 별 거 없고 짧게 끝날 것 같지만요. -
302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6:25:40>>301 오늘의 이벤트는 짧게 페르소나와 쉐도우에 대해서 소개받는 시간일 지도 모르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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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6:26:15안녕하세요! 박준주! 그럴 가능성이 99.99999% 일 거예요. 아마두. (쭈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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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6:26:35예쓰! 이사준비! 준비하다보니 이사가기 싫어졌지만(대체
오늘은 가볍게 프롤로그...? 튜토리얼?(???)같은 느낌이겠네~ 그래도 기대된다고! -
305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6:27:10>>303 네, 안녕하세요!
>>304 안녕하세요! 부디 이사를 무사히 마치셨으면 좋겠습니다. -
306 레이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6:27:15드디어
..... 드디어 퇴근이다... 힛힉힉....(도름(?
퇴근 버스가 안 오지만 말이야<:3 -
307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6:27:52>>306 안녕하세요. 퇴근을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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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6:28:51박준주 레이주 반가워!! 엇서와! :3
아아니... 퇴근했는데 버스가 안오다니...(흐릿(토닥토닥 -
309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6:29:53>>304 굳이 말하자면 모였으니 설명하는 시간이에요! 좀 더 자세한 설명...그런 것들!
>>306 퇴근하시는군요! 레이주! 수고하셨어요! 버스는...(토닥토닥 -
310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6:31:57>>305
이사... 나도 무사히 마치고 싶어...(흐릿(????
그냥 포장이사를 부를 걸 그랬나... 돈은 좀 더 들어도 편하긴 했을텐데... :3 -
311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6:34:01>>309 적합자들은 어떠한 방식으로 호시카와 남매에게 불러갈 예정입니까?
학교 방송이나 공문을 통해서입니까? 아니면, 한 명씩 찾아가서 약속을 잡았습니까? -
312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6:34:23>>310 꺼흑, 마이 깟. 포장 이사가 확실히 더 편하기는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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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3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6:34:34>>310 어차피 정리를 해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으니 돈을 아끼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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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레이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6:35:34.....? 버스가 정류장을 지나쳐서 갔...네...? 에에엗... :ㅁ
뭐가 휙하고 빠르게 정류장 지나치길래 무슨 버스가 저리 급하냐.. 이랬는뎈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_ㅠ -
315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6:36:01>>314 앗... 아아... 힘내세요, 레이주님. (눈물)
-
316 레이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6:36:04우이주 힘내;~;!!!
그리고 다들 반가워!!!!>:ㅁ -
317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6:36:05제가 무슨 말을 해야 좋을지 모르겠지만 일단 힘내요...레이주...
-
318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6:36:06그래도... 짐 싸는게 더 편했을테니까...(흐릿
앗 아앗... 레이주... ;ㅁ; -
319 레이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6:38:17전철이 지옥철이라 버스를 택했는데....ㅎ
괜찮.. 괜찮아.....!! 난 원래 이런 대중교통으로 자주 고통받아!!(자랑 아님 -
320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6:38:35그럼 전 밥 먹고 올게요! 이벤트 전에는 밥을 먹어야 진행이 수월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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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6:38:58레이주도 힘내... ;ㅁ;
에이 몰라! 남은 짐은 내일의 내가 싸줄거야! 그러니 오늘은 이만 놀아야지!(글러먹음 -
322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6:40:43캡틴 다녀와! :3 맛저하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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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레이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6:41:30다녀와 캡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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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6:44:55>>320 즐겁게 식사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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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7:08:56밥 다 먹었으니 이벤트 출석체크 받아요!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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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7:09:36기다리고 있었다구! 손 번쩍이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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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7:09:47>>325 출석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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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레이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7:10:34갱신!! >:ㅁ
체크!!!>:ㅁ -
329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7:10:57우이주, 박준주, 레이주 체크! 7시 30분에 시작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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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7:11:37>>329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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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야스호주 (9600768E+4) 2019. 10. 19. 오후 7:14:39체크...!!!하고싶긴한데 배터리 상태상 갑자기 사라질 수도 있읍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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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2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7:14:46어장주님, 한 가지 여쭈어보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혹시, 적합자들은 어떻게 불려모여진 상태입니까?
학교 방송으로 미리 공지된 상황입니까? 아니면, 호시카와 남매가 한 명씩 찾아가서 약속을 잡은 상태입니까? -
333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7:15:08>>331 배터리의 충전 문제 때문이라니... 앗... 아아...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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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4 레이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7:16:08>>332 캡틴이 따로 진행레스에 쓰지 않을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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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레이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7:16:36야스호주 어서와!! 아앗 힘내ㅠㅠㅠ!!! 그으리고 진행 끝나고 답레 쥴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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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7:16:42>>334 스토리 진행 답글에 바로 쓰실 수도 있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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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7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7:16:53>>331 야스호주... 일단 안녕하세요! 그리고 상황이 안되면 어쩔 수 없는 거죠! 괜찮아요! 일단 상황이 힘들 것 같으면 굳이 체크하지 않아도 괜찮으니 현 상황에 맞춰서 해주세요!
>>332 위에서도 말했지만 호시카와 가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일일히 하나하나 탐색해서 적합자인 이들에게 페르소나와 적격자에 대해서 정말로 간단한 정보만 주고 호시카와 남매가 사용하고 있는 가장 안 쪽 기숙사로 입주를 시킨 상태에요! 현 시점이 딱 그 시점이에요! -
338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7:18:39아이고 야스호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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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7:18:58>>337 과연, 호시카와 가에서 고용한 사람들이 간단하게 설명한 상태로군요.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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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7:23:39뭘요! 다른 분들도 얼마든지 궁금한 것이 있으면 말해주세요! 답변이 가능한 것은 답변하고 곤란한 것은...어떻게든 되겠죠!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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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야스호주 (9600768E+4) 2019. 10. 19. 오후 7:25:59>>337 어흑 꼬마워오...그럼 일단 참여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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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7:27:54아무튼 슬슬 첫 이벤트 시작할게요! 페르소나 F에 오신 여러분들을 환영하며 지금부터 문을 열게요!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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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레이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7:29:39아 잠깐 집에 갔다 왔다고 해도 될까???:ㅁ
본가에서 오쵸즈 1병 받아왔다고 하려구!!!>:ㅁ
레이: ㅈㅈㅈㅈ제 부적이라고요오오!!!!!! -
344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7:30:22>>343 오쵸즈 1병... 하나미야 후배님은 준비가 철저하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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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레이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7:31:40>>334 집이 신사니까 말이지.. :3 부적이나 신장대나 그런 건 못 가져오지만 물인 오쵸즈는 가져올 수 있지 않을까 했다고 한다...ㅋㅋㅋㅋㅋ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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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PF EV◆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7:35:31새학기가 시작되고 정말 얼마 되지 않은 하루가 저물었다. 누군가는 책을 읽고, 누군가는 공부를 하고, 누군가는 벌벌 떨었을 것이고, 누군가는 검술 연습을 하며 보낸 하루는 24시간이라는 시간 아래에서 그 제약을 끊는 일 없이 천천히 흘러갔다.
주말 저녁. 호시카와 가문의 장녀인 호시카와 유키의 문자 메시지가 모두에게 도착했을 것이다. 오늘은 빨리 들어오라고. 바쁜 일이 없으면 무조건 빨리 들어오라고.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고. 그런 내용의 문자 메시지를 받은 이들이 만약 기숙사로 돌아왔으면 1층 로비에 앉아있는 호시카와 유키, 그리고 그 옆에 서 있는 호시카와 유우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었을 것이다.
그리고 유키는 모두를 바라보면서 인사를 했을 것이다. 나른하지만 그래도 귀찮음을 이겨내려는 목소리를 내면서.
"좋은 저녁이야. 하루 다들 잘 보냈어? 모두들, 우리 집의 사람들에게 대략적인 설명은 들었을 거야. 적격자와 페르소나에 대해서. 하지만 그것에 대해서 정확히 아는 이는 없지? 오늘은 제대로 설명을 하려고 해. 너희들도 왜 불러왔는지는 알아야 하잖아? ...이 이후는 유우. 네가 해. 내가 스타트를 끊었으니 이제 설명은 페르소나 적합자인 네가 해야지."
"아. 응! 알았어! 하지만 누나. 귀찮아서 넘긴건 아니지? 아, 아무튼 반가운 사람은 반갑고 나에 대해서 잘 모르는 이는 처음 뵙겠습니다!"
허리를 굽혀 인사를 한 후 유우는 다시 허리를 펴서 모두의 모습을 눈에 담았다. 그리고 모두를 바라보면서 말을 이었다.
"일단 소개를 해볼까? 우리? 나는 호시카와 가문의 둘째인 호시카와 유우, 그리고 사립 하테노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이기도 해. 그리고 이쪽은..."
"호시카와 유키. 호시카와 가문의 장녀이자 장차 후계자. 그건 중요하지 않으니 패스하고 본론부터 가."
"누나. ...아무튼 누나의 말대로 본론으로 갈게. 일단 묻는건데, 파멸의 시기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이 있으면 손을 들어주지 않을래? 그것부터 설명을 해야 할 것 같거든."
/8시 5분까지 반응레스 시작! 그리고 괜찮아요! -
347 花宮 影 (6075614E+5) 2019. 10. 19. 오후 7:41:43"ㅇㅇㅇㅇㅇ알고 있습니다....!!!"
덜덜덜 떨면서 말한 레이는 손에 물병을 꼭 쥐고 있었다. 하나미야가의 신사에서 떠 온 *오쵸즈였다. 귀신이 없기 때문에 괜찮을지도 모르지만, 일단.. 굉장한 겁쟁이인 그는 이것을 떠 왔다. 이른바, 마음의 부적이라는 것이다.
*오쵸즈: 일본 신사에 들어갈 때 입구에서 손을 씻는 물. **테미즈야에서 흘러나온다. 몸을 정화시킨다는 의미가 있다.
**테미즈야: 초즈야 라고도 불이며, 작은 식수대와 비슷한 형태로 되어있다. -
348 토키와 야스호 - EV (9600768E+4) 2019. 10. 19. 오후 7:43:01"저요 저요!!! 페르소나? 라고 하는거랑 적격자에 대해서는 배웠는데 정작 그게 뭔지는 설명 못들었습니다!!!"
처음으로 손을 든 것은 흰 머리의 소녀였다. 한 손을 휘적거리며 몸 전체를 흔들거리는 모습은 마치 작은 고양이처럼 보이기도 했다.
"아, 저는 토키와 야스호 열 여섯살이고... 아이돌 하고있어요!!!" -
349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7:43:47진정해! 레이야! 진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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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7:44:21재활 겸 운동 삼아 나섰던 산책길도 끝에 다다랐다. 집 대신 배정받은 안쪽 기숙사동으로 향하던 그 때 핸드폰이 작게 울렸다. 왼손은 지팡이를 짚은 채니, 오른손으로 핸드폰을 꺼내 확인한다. 빨리 들어오라는, 중요한 이야기가 있다는 소꿉친구의 메시지가 있었다. 그럼 빨리 돌아가야지. 절뚝거리는 걸음이지만 조금 서둘러 움직였다.
기숙사 건물로 들어서자 로비에 앉아있는 유키, 그리고 그 옆에 선 유우가 보인다. 오른손을 살짝 들어 인사를 건넸다. 그리고 그밖에, 학교에서 간간히 마주쳤던 얼굴이나, 제법 유명한 얼굴도 보인다. 아마 나를 포함한 이 아이들이 모두 적격자라는 건가.
“…자기소개 타임이야? 하아… …나카하라…우이. 나카하라, 라고 불러줘. 이름 싫어하거든.”
어쩐지 자기소개를 하게 된 흐름이다. 내키지 않는 티를 팍팍 내며 이름을 말했다. 정말… 싫어. 이런 이름. 언짢은 기분을 담아 지팡이로 바닥을 작게 두드렸다. 약간의 둔탁한 소리가 작게 울렸다.
파멸의 시기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기에, 따로 손을 들거나 말을 하진 않았다.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이니 질문할 필요도 없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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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花宮 影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7:45:31어떻게든 되겠지:3!(???
강해져라 레이!!!(?????? -
352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7:46:49모두의 캐입을 볼 수 있는 귀중한 시간! 저는 그것을 바로 앞에 두고 있어요! 행복해요! (황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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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花宮 影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7:48:00그러고보니.... 레이쟝 자기 소개 안했네... :3c
>>347 (+내용 덧붙일게8ㅁ8!!!)
"ㅎㅎㅎㅎ하나미야 레이입니다! 열 여섯입니다!"
제대로 긴장했다. 오우야.... -
354 토키와 야스호주 (9600768E+4) 2019. 10. 19. 오후 7:49:10>>353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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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花宮 影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7:51:50평범하게 긴장하고 겁을 내는 하나미야 입니다:3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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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박준◆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7:55:01일본의 사립 하테노 고등학교. 그 곳에 내가 교환 학생으로 보내지게 된 일은, 상당히 최근에 일어난 일이였다.
외국에 교환 학생으로서 나가게 된 일은 반은 나 스스로의 의지였던 것도 있지만, 또 다른 반은 가족의 배려였으리라.
아무래도, 내 가족들은 내가 여태까지 학교에서 여유를 가지지 못 했던 것에 대해서 내심 걱정하고 있었을 지도 모른다.
그들은 어쩌면, 나에게 있어서 너무나도 과분한 인연이었을 지도 모른다. 놀랍게도, 새 학년의 새 학기는 나쁘지 않았다.
적어도, 그 시작만큼은. 사립 하테노 고등학교의 시설은 내가 보아왔던 어떠한 고등학교보다도 좋은 편이었다. 적어도
이 곳의 급식이 -내가 1학년 때에 목격했던- 지나치게 맛이 없어 누군가가 식탁에 엎고 가는 일은 없다고 장담할 수 있었다.
교환 학생이라는 입장 탓이었을까, 그것도 아니라면 이 곳에는 사교성이 많은 학생들이 많았던 까닭인가? 현재로서는
나름대로 친하게 말을 하는 이들도 생기게 되었다. 하테노 시의 『파멸의 시기』나, 『호시카와 가문』에 대해서도 듣게 되었다.
언제나대로 동아리 활동을 끝내고, 산책을 하는 겸에 주변의 광경을 눈에 담아두고 있을 때였다. 오른쪽 주머니로부터 진동이
느껴졌다. 의아함이 들어서, 그 곳에 들어있었던 스마트폰을 들어올렸다. 화면에는 일본어로 된 문자가 보이고 있었다.
「호시카와, 유키...?」
-분명, 들어본 적이 있었던 이름이었다. 학교에 있었을 때에 주변 사람들로부터 몇 번 들었던 것 같기도 했다.
분명, 기숙사에 배정받기 이전에도 누군가가 잠시나마 언급했던 것이 그 이름을 처음 들었던 시기라고 할 수 있겠지.
문자의 내용은, 바쁜 일이 없다면 무조건 빨리 기숙사로 돌아오라는 내용이었다. 그에 대한 나의 첫 반응은, 고개를
갸웃거리는 것이었다. 한 순간, 의문을 품게 되었지만 나는 곧바로 이전에 나를 찾아왔던 이를 떠올리며 짐작하게 되었다.
『페르소나』. 『적합자』. 그 두 가지의 키워드. 그것이 바로, 호시카와 유키가 이렇게 문자를 보내는 이유였던 것일까?
적어도 나로서는 딱히 거절할 이유도 없었기에, 바로 시간을 확인한다. 그리고, 기숙사를 향해 천천히 걸어가기 시작했다.
1층에 도착했을 무렵에는, 로비에 호시카와 남매의 모습이 보였다. 갈색의 기미를 살짝 엿볼 수 있는 금발의 남매는, 곧바로
설명을 시작하게 되었다. 곧바로 『페르소나』의 『적합자』라고 언급이 된 호시카와 유우가 모두의 앞에서 나오게 되었다.
「-들어 본 적은 있습니다.」
『파멸의 시기』. 그것은 하테노 시의 주민이라고 한다면, 그 누구라고 할 지라도 알 수 있는 유명한 도시 전설이었다.
혹시, 그것이 『페르소나』라고 하는 것과 연관이 된 것일까? 나는 호시카와 유우와 시선을 마주치며, 조용히 말한다. -
357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7:56:16그럼 모두의 반응이 올라왔으니 다음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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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7:59:12모두가 자기 소개를 하고 있을 줄은 몰랐습니다.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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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花宮 影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8:00:10호애엥 ㅇ다들 반응이 엄청나!!!: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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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8:02:30다들 개성적인 반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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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PF SEV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8:05:03"그래도 잘 모르는 이도 있고 같이 생활해야 할 가능성이 큰데 소개는 하는 것이 좋잖아? 나카하라. 아무튼 나카하라의 경우처럼 혹시 불편한 사항이 있으면 미리미리 말을 해 줘! 트러블이 생기면 내가 중간에 조정을 하겠지만 그래도 내가 다 할 순 없잖아?"
우이의 말에 대답을 하면서 유우는 모두를 바라보았다. 떨고 있는 이, 아이돌이라고 하는 이, 자신의 소꿉친구, 그리고 교환학생으로 옆나라에서 온 이. 각각 모두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는 굳은 표정을 지었다. 다만 그 굳은 표현은 자연스럽게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위적으로 짓는 표정처럼 보여도 이상할 것이 없었다.
"일단 파멸의 시기에 대해서 모르는 이도 있으니 제대로 이야기를 할게. 이게 먼저거든. 이 세계는 백 년에 한 번. 그러니까 한 세기에 한 번, 파멸의 위기를 마주해. 그 원인은 나도 모르겠어. 그저 그런 위기가 온다는 것만 알고 있거든. 때가 되면 모든 것을 무로 돌려버리는 종말의 존재가 나타나고 그 존재가 이끄는 악마 열 두 마리가 이 세계를 무로 바꿔버린다는 말이 있어. 그리고 그럴 때마다 종말의 존재와 열 두 악마와 싸우고 파멸을 막아내는 존재가 있다고 해. 이 하테노 시는 전승에 따르면 세계를 걸고 싸우는 전쟁터 같은 곳이야. 지금까지는 항상 종말의 존재를 물리쳤기에 세계는 무사할 수 있다는... 여기 사는 이들은 다 아는 그런 이야기가 있어. 하지만 이건 단순히 전해져 내려오는 이야기가 아니야. 진짜야. 그리고 올해가 딱 그 백 년이 되는 해야."
처음에는 가볍게, 밝게 이야기를 하는 그였지만 말을 이어갈수록 표정이 정말로 진지하게 바뀌고 목소리 톤 역시 진지하게 깔렸다. 그 설명이 끝난 것을 듣고 있던 유키는 한숨을 내쉬면서 말을 이었다.
"일단 여기서부터 설명이 조금 필요하고 너희가 모인 이유가 있어. 여기서부터는 잘 알려지지 않은 거지만, 종말을 막기 위해서 싸우는 이에겐 동료가 있어. 종말을 막고, 악마를 물리치는 힘. 그 힘이 페르소나이고, 너희는 그 페르소나를 불러낼 수 있는 능력이 있는 적격자야. 귀찮으니까 간단하게 말할게. 너희도 복잡한 이야기 계속 들어도 머리 아프잖아? 그러니까 여기에 모인 우리가, 아. 나는 제외야. 난 그 힘이 없어. 아무튼 여기에 모인 이들이 이번에 그 종말을 막을 능력이 있는 이들이라는 거야."
말을 마친 후에 유키는 앉아있던 의자에서 일어섰고 주머니에서 열쇠를 하나 꺼냈다. 그리고 바로 근처에 있는 잠겨있는 문을 열었다. 그 안에는 지하실로 내려가는 계단이 있었다. 그 계단에서 모두를 바라보며 유키가 말을 이었다.
"따라와. 지금부터는 너희들이 직접 보면서 하는 것이 익히기 쉬울테니까."
/8시 40분까지 반응레스 시작! -
362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8:14:00저 지하실... 우이쟝은 소꿉친구 특전으로 미리 소환을 한 번 해봤다고 했었는데, 그때도 지하실에서 했던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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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8:14:32>>362 물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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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8:14:49오케이 오케이~ 참고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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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슈이치주 (7497577E+4) 2019. 10. 19. 오후 8:17:02일이 있어서 늦었는데 지금 참가해도 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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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8:17:30어서 오세요! 슈이치주! 네! 참가하셔도 괜찮아요!
8시 40분까지 반응레스를 받고 있으니 바로 써주시면 될 것 같아요! -
367 박준◆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8:18:56『어반 판타지』라고 하는 장르를 아는가? 현대의 문명 이면에는, 사실 초자연적인 존재들이 암약하고 있다는 내용이였다.
지금 이 장소에서, 호시카와 유우라고 하는 사람이 말하고 있는 설명은, 현재 그러한 가능성을 암시하고 있는 것이었다.
「......」
그의 설명이 이어질 수록, 나는 마음이 한순간 철렁 내려앉는 것이 느껴진다. 『종말의 존재』. 『악마』. 그것들은
모두 실존했다는 말인가? 그리고, 바로 지금 이 순간이야말로 『파멸의 시기』가 일어나는 백 년의 주기가 된다는 말인가?
아무 것도 몰랐다면 단순히 장난이라고 치부했으리라고 생각했으리라. 그러나, 언제나 스케줄이 바쁠 법한 호시카와 남매가
그러한다는 것은 쉽게 상상이 가지 않았다. -이것이 진실이라면, 이 곳에서 알게 된 이들과 집에 있던 모두가......
두 주먹이 꽉 쥐어지는 것이 느껴진다. 그렇다고 한다면, 『페르소나』라고 하는 것에 적성이 있다고 하는 모두가 이와 어떠한
연관이 된 것일까? 전부터 생겼던 그 의문을 곧바로 풀어주는 것은, 얼마 안 가서 이어지는 호시카와 유우의 목소리였다.
「페르소나, 라...」
분명 『또 다른 나』라고 하였던가? 그것은, 무척이나 의미심장한 설명이였다. 혹시 『지킬과 하이드』처럼 또 다른 인격이
이 곳에 있는 모두로부터 발현될 수 있다는 뜻일까? 적어도, 호시카와 유키의 말대로 이대로는 결코 쉽게 알 수 없겠지.
나는 어깨의 아래까지 흘러내려오는 보라색 머리카락의 소녀를 살짝 바라보았다. 『나카하라 우이』, 라는 사람이었던가?
아무래도, 그녀는 호시카와 유우와는 구면인 듯 하였다. 곧바로 호시카와 유키를 향해 시선을 돌리자, 그녀의 손에는 열쇠가 있었다.
근처에 있던 문의 잠금이 풀리며, 그 너머에는 계단이 있었다. 계단의 형태를 보아하면, 틀림 없이 그것은 지하를 향해
인도하는 것이겠지. 생각보다 비밀스러운 장소가 가까운 곳에 있었다는 것에, 나는 살짝 실 없는 생각을 하기도 했다.
보통, 이러한 것은 책장의 책을 빼내어서 나타나는 것이 클리셰였던 기억이 난다. 나는 곧바로 고개를 끄덕이며, 이 곳에
모인 모두와 함께 계단을 향해 내려간다. 이 지하에 있는 무언가는 『페르소나』와는 어떠한 관련성이 있는 것일까? -
368 花宮 影 (6075614E+5) 2019. 10. 19. 오후 8:19:23"ㅇㅇㅇㅇㅇ악마인 겁니까!!! ㅍㅍㅍ페르소나는 ㅇㅇㅇ위험한 건 아니겠지요!! 그렇겠지요오오!!!"
너무 겁을 내고 있었다.
"ㄱㄱㄱㄱ갑시다...!!!!"
앗 로보트 모드가 되었다. -
369 花宮 影주 (6075614E+5) 2019. 10. 19. 오후 8:19:43슈이치주 어서와!!
-
370 토키와 야스호 - EV (9600768E+4) 2019. 10. 19. 오후 8:22:02"어디서 본 적있는 설정이긴 한데... 뭐 이런건 흔하니까 어쩔 수 없죠!! 그러니까 그 페르소나? 라고 하는걸 꺼내서 나쁜녀석들을 팟하고 해치우고 세계에 평화를 가져오면 된다!! 가라 학생전대 하테노렌쟈!!! 같은 느낌이잖아요?"
토키와 야스호 16세, 평소 주변에서부터 너는 참 머리만 좋으면 다 좋을텐데 같은 이야기를 들어왔지만 이번 것 정도는 이해할 수 있어... 그러니까 악당타도 광명천하!!! 같은 느낌이잖아? 역시 나 천재!!!!!
"오오오... 뭔가 비밀의 성검이라던가 묻혀있을 것 같네요!!! 그러고보니 저번에 판타지 컨셉으로 화보를 찍은 적이 있었는데..."
그녀는 일행을 뒤따라 가면서도 입을 움직이는 걸 멈추지 않았다. -
371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8:22:05“…뭐, 그건 그렇긴 하지만.”
납득은 가지만 그래도. 그런 말은 그냥 꿀꺽 삼켰다. 이름을 말하기 싫다는, 단순하다 못해 유치한 이유가 그 고집의 전부라는 걸 알기에 차마 입 밖으로 내기는 부끄러웠다. 아무튼 일부러 짓는 듯한 굳은 표정의 소꿉친구를 보다가 파멸의 시기에 대한 설명이 나오자 잠시 눈을 감았다. 다른 아이들보다 한발 앞서서 들은 게 다행인지는 모르겠지만, 어쨌든 미리 들은 내용이니까. 다시 눈을 떴을 땐 유키가 지하실로 내려가는 문을 연 뒤였다.
“흐음.”
작게 통통, 지팡이로 바닥을 두 번 찧고 천천히 움직였다. 이미 한 번 갔던 곳이네. 그 땐 정말 놀랐었지. 여기 있는 아이들은 어떤 표정을 지을까? 내심 기대하며 모두를 천천히 둘러보다가 누군가와 눈이 마주쳤다. 교환학생이라고 했던가? 무슨 일 있냐는 시선을 돌려주기도 전에 마주쳤던 눈은 저 옆으로 옮겨갔다. 크게 신경을 쓸 필요는 없었나 보다. 아무튼 천천히 걸어서 유키를 따라 지하실로 내려갔다. 그나저나 벌써부터 벌벌 떠는 애도 있네. 반응이 기대되는 걸.
//슈이치주 어서와! -
372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8:22:13준이는 분석적인 면이 매우 강한 것 같고 레이는...귀엽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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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8:23:15야스호는 뭔가 방방 뛰는 매력이 귀엽고 우이는...악마다. (왜곡)
농담이고 우이는 뭔가 상당히 차분한 느낌이 강하네요. -
374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8:26:26유경험자의 여유라는것이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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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5 토키와 야스호주 (9600768E+4) 2019. 10. 19. 오후 8:26:51>>374 고인물의 여유라는거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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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8:27:59아, 아니 그 정도로 고이진 않았어 아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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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토키와 야스호주 (9600768E+4) 2019. 10. 19. 오후 8: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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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8:34:14>>377
(동공지진) -
379 박준◆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8:35:24나카하라 유이는 『아름다운 천재 악마 누님』인 듯 합니다.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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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요시다 슈이치 (7497577E+4) 2019. 10. 19. 오후 8:37:52"하테노 시의 전설이 진짜라니. 꽤나 놀라운 사실인걸 호시카와."
슈이치는 기숙사 안을 둘러보면서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그리곤 지하실 문 앞에 서서 계단을 쳐다본다.
"그리고 페르소나...? 악마를 물리치는 힘이라니. 호시카와가 하는 말이니까 일단 믿는다만. 오늘 일이 장난이얐으면 하는 맘도 있네."
그럼 내려가볼까? 라는 말과 함께 계단을 내려가던 슈이치는 발을 헛디뎌 넘어질뻔한다. 아무렇지도 않게 안경을 고쳐쓰곤 말한다.
"방금 껀 못 본 걸로.." -
381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8:38:29뭔가 점점 이상해지고 있어!
그리고 유이가 아니라 우이에욧!! 근심할 우憂를 써서 우이! :3 -
382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8:38:45>>381 앗 차, 오타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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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8:39:38슈이치는 약간의 허당끼가 있군요! 다치면 안 돼! 아무튼 다음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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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4 花宮 影주 (4366765E+5) 2019. 10. 19. 오후 8:46:08만세!! 드디어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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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8:46:39>>384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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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8:47:09레이주 축하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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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PF SEV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8:53:21"그래. 악마. 그리고 페르소나는 여기서 미리 말하자면 또 다른 너야. 위험하고 말고 또 다른 네가 위험하다면 적어도 그게 내 탓은 아닐 거야. 그리고 그렇게 편한 이야기라면, 좋겠지만... 아니야. 나도 먼저 추측하는 것은 별로야. 화보? 아. 그러고 보니 아이돌이었지. 나는 그 관련은 잘 몰라서. 그다지 관심도 없고. 유우는 관심이 많으니까 나중에 유우와 얘기해 봐. 그리고 어느 호시카와를 말하는 거야? 나도 유우도 호시카와야. 이름으로 불러도 괜찮아. 구분이 힘들잖아. 나를 부르는 건지, 유우를 부르는 건지. 굳이 말하면...나는 호시카와가 아니라 유키가 좋아.
모두의 말에 하나하나 대답을 하면서 유키는 무심한 발걸음을 안으로 옮겼다. 유우가 그 뒤를 따랐고 슈이치를 중간에 잡아주려는 듯한 모습을 보였다. 아무튼 계단을 내려가자 보이는 것은 넓은 지하실이었다. 거기엔 뭔가 말로 설명하기 힘든 여러 기기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기기의 중심에는 검은색 노트북이 전원이 켜진채로 있었다. 유키는 자연스럽게 노트북 앞에 앉았고 모두를 돌아보았다. 그리고 유우는 자연스럽게 그녀의 바로 옆에 섰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페르소나는 모든 것을 무로 돌리는, 종말의 존재와 싸우기 위한 함이야. 하지만 그 힘은 평소에는 사용할 수 없어. 막말로 아무 곳에서나 페르소나라는 힘을 사용할 수 없다는 거야. 그럼 우선 이것부터..."
이어 유키는 노트북을 바라본 후에 뭔가 이것저거 자판을 두들겼다. 그리고 엔터를 꾹 눌렀다. 그리고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의 좌우가 반전되었다. 기기가 서 있는 방향도,계단의 손잡이 위치도, 하다 못해 지하실 벽에 달려있는 시계까지도. 마치 거울에 비친 것처럼 모든 것이 반전된 상황 속에서 유키는 말을 이었다.
"지금 우리가 있는 곳은 외부의 간섭이 일어나지 않는 반전세계야. 간단하게 말해서 내가 컴퓨터와 기기를 이용해서 이곳에 그 공간을 펼친 거야. 이쯤 되면 눈치를 챘겠지만 우리 호시카와 가문은 대대로 이 땅에서 살아가면서 파멸을 막은 집안이야. 원래는 페르소나라는 이름도 아니었어. 하지만 이게 더 편하니까 앞으로는 페르소나라고 부를게. 아무튼 그런 것은 중요하지 않으니 넘어가고, 호시카와 가문은 호시카와 가문대로 쌓아온 기술력이 있어. 이 중에서는 나카하라 정도만이 알고 있을 거야. ...어릴적부터 말이야.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갈게. 페르소나는 이 반전세계 속에서만 불러낼 수 있어. 유우."
"아! 응!"
자신의 이름이 불리자 유우는 고개를 끄덕이며 앞으로 걸어갔다. 그리고 모두와 충분히 거리를 띄운 후에 자신의 주머니에서 핸드폰을 꺼냈다. 그리고 숨을 후우 내쉬더니, 핸드폰으로 어떤 앱을 작동시켰다.
「Persona reday」
그들에겐 보이지 않았겠지만 유우가 든 핸드폰에는 그런 문구가 떠 있었다. 그리고 그는 크게 힘껏 외치면서 핸드폰을 들어올리며 버튼을 눌렀다.
"페르소나!"
모두의 눈에 비치는 것은 푸른색 빛이었다. 유우의 주변에서 푸른색 빛이 짧은 시간 솟구쳤다. 그리고 빛이 사라지자 그의 등 뒤에 거대한 무언가가 서 있는 것이 보였다. 전신을 검은색 망토와 복면, 후드로 가리고 있고 그것이 떨어지지 않게 회색 쇠사슬로 조이고 있는 그 무언가는 시계바늘이 돌아가는 거대한 시계를 들고 있었다.
"이게 내 힘. 내 페르소나. 크로노스."
"봤지? 이게 페르소나라는 힘이야. ...해볼래? 너희도?"
/9시 30분까지 반응레스 시작! -
388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8:53:41축하합니다!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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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8:54:20>>387 각자가 소환하는 장면까지 묘사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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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8:56:44>>389 애석하지만 아직 소환할 수 없어요. 또 하나의 조건이 갖춰지지 않았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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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야스호주 (9600768E+4) 2019. 10. 19. 오후 9:01:12으ㅏㅏㅏㅏ 배터리이잉이!!!!!1%다아아ㅏㅏㅏ!!!!! 나중에만나요 모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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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9:02:53저런! 안녕히 가세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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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9:03:02아앗... 야스호주 ;ㅁ; 나중에 만나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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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花宮 影주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05:36밥 먹도 얼게!!! 왜이 알올라갔지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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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9:06:50저번에도 왔던 지하실, 저번에 겪어본 반전세계. 모든 것이 반전된 세계. 아무리 미리 알고 있었다고는 해도 이건 볼 때마다 좀 신기하다. 살며시 둘러보다가 이름이 들려 어깨를 으쓱했다. 그리고 유우가 페르소나를 불러내는 것을 가만히 지켜봤다. 푸른색 빛이 잠시 솟구치고 나타난 거구. 멈추지 않는 시계를 든 페르소나, 크로노스. 지팡이를 쥔 손에 저도 모르게 힘이 들어갔다. 어쩐다, 이 흐름대로라면 이쪽도 소환을 하게 될 것 같은데…
“유키, 나도 해야 돼?”
이미 한 번 해봤잖아, 작게 덧붙이며 유키를 보았다. 뭐, 해야 한다고 하면 하겠지만, 그냥 물어나 보는 거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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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9:06:52식사 맛있게 하세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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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9:07:42레이주 맛저하고 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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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9:15:41다음 진행을 쓰기 전에 뻘글이라도 하나 쓰자면 크로노스를 고른 이유는 별 거 없어요. 별 거 없으니 스토리 후반부에 가르쳐드릴게요! (이해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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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레이주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17:37그리고 돌아왔다!!! 후다닥 반응해야지!!!!
-
400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9:18:1912분만에 다 드셨어?! 레이주?! 일단 어서 오시고 다음엔 좀 더 느긋하게 드세요!
-
401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9:18:56아니 엄청 빠르잖아! 레이주 어서와!!
그리고 별 거 없으면 빨리 알려달란말이다 깹티이이이인(땡깡(? -
402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9:19:54사실 진짜 별 거 없고 그냥 크로노스 해보고 싶어서 골랐어요!
라고 대외적으로 주장합니다! -
403 요시다 슈이치 (2520617E+5) 2019. 10. 19. 오후 9:19:55"미안해. 그러니까 앞으로는 유키라고 부르면 될까?"
슈이치는 머리를 긁적이며 유키를 향해 사과한다. 그리곤 유우가 불러낸 페르소나 '크로노스'를 올려다보며 말한다.
"저게 페르소나라는 건가. 반전세계라는 것도 페르소나라는 것도 이해하기 힘들다만... 저런 걸 상대하는 악마는 어떤 녀석인거야. 나도 페르소나란 걸 불러낼 수 있는 적합자라곤 들었지만..."
말을 하던 슈이치는 팔짱을 끼고 고민하는 표정을 짓는다. 주위를 둘러보면 처음 보는 얼굴도, 티비에서 자주보던 얼굴도 있다. 여기에 있는 사람들이 페르소나를 불러낼 수 있다는 건가...
"나 생각보다 실수투성이인 사람인데 내가 할 수 있을까.." -
404 박준◆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9:21:20이윽고, 계단을 앞서 내려가는 호시카와 유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내용은, 이 곳에 있던 이들의 말에 반응하는 것이었다.
그 때,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눈과도 같은 하얀 머리카락을 지닌 소녀, 『토키와 야스호』를 향한 대답이었다.
『단순히 페르소나로 파멸의 시기를 막는 것이 전부는 아니란 말인가』? 그러고 보면, 호시카와 유키는 앞서서 『파멸의 시기』에서
페르소나란 종말을 막기 위해서 싸우는 이의 동료가 지니는 적성이라고 하였다. 한순간, 나는 그 점에 대해서 더 집중하였다.
『파멸의 시기』를 막은 이후에, 『종말의 존재』를 막아낸 적대자는 종적을 홀연이 감춘다는 것이 바로 전설의 결말이였다.
-그렇다고 한다면, 도대체 어째서 『종말의 존재의 적대자는 종적을 감추어야만 하는가』? 혹시 무언가 중요한 부분이었을까?
호시카와 남매를 부르는 방법에 대해서는, 적어도 호시카와 유키는 스스로의 이름을 불러달라는 반응을 듣게 되었다. 이 부분은
살짝 의외이기는 했다. 일본의 요비스테 문화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었기에, 나도 기본적으로 성씨를 부르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어쩌면 호시카와 남매는 모두가 같은 성을 지니고 있기에 오히려 불편하게 느꼈을 지도 모른다. 적어도, 나로서는 현재
그녀의 이름을 그대로 부르기에는 거리감이 느껴졌다. 만약 다음 번에 그녀를 부를 일이 있다면, 전체적인 이름을 부르는 편이 좋겠지.
도중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푸른 머리를 지닌, 안경을 쓴 학생이 넘어질 뻔했다. 그 때에, 살짝 놀라서 잡아주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호시카와 유우가 대신 잡아주는 것을 보고 내심 안도할 수 있었다. 어두운 계단이었기에, 충분히 일어날 만도 했었다.
계단을 밟는 발소리가 여럿 울려퍼지는 와중에, 나는 이 통로가 생각보다 관리가 잘 되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만약 잘 쓰지 않는
통로였다면, 틀림 없이 먼지와 거미줄의 흔적이 이 곳을 뒤덮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비교적 최근에도 이 곳은 사용된 것일까...?
목적지에 도착하자 보이는 것은, 넓다란 방이였다. 그 곳에는, 적어도 나로서는 구분하기가 힘든 여러 기계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리고 방의 중심에는, 이 어둠과도 닮은 검은빛의 노트북이 보였다. 생각보다 최신식 설계구나, 라며 나는 실 없는 감상을 내심 남겼다.
벽걸이 시계의 초침이 움직이는 소리를 배경으로 하며, 호시카와 유우는 곧바로 노트북을 조작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알 수 없는
위화감이 느껴졌다. 그 감각에, 나는 조용히 주변을 살펴본다. 달라졌다. 『주변의 사물이 보여지는 방향이 달라졌다』.
그것은 실로 기묘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광경이였다. 주변의 기계가 늘어져 있던 형상은 마치 거울에 비춘 듯한 모습이였다.
호시카와 유키의 이어지는 설명으로부터, 나는 납득할 수 있었다. 『페르소나』라는 힘은, 적어도 아무 곳에서 사용할 수는 없는 것 같았다.
바로, 이 『반전 세계』라고 하는 곳에서만 『페르소나』가 사용이 가능한 것일까...? 그리고, 한 가지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호시카와 가문』이 바로 대대로 『파멸의 시기』가 도래할 때마다 대적한 이들이었다는 말인가? 그 점은, 꽤나 인상적이였다.
-그렇다고 한다면, 적어도 눈 앞의 호시카와 유키라고 하는 남자도 역시 그러한 가문의 숙명을 의무로서 물려받았다는 말인가?
그 점은, 나에게 있어서 마음에 걸렸다. 어쩌면, 호시카와 유키라고 하는 사람은 내심 생각 이상의 부담을 떠안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핸드폰을 꺼내면서, 크게 페르소나라는 단어를 외친 호시카와 유키의 옆에서 갑작스럽게 파란색 빛이 일렁인다. 솟구친다. 퍼져간다.
그리고, 그것이 나타났다. 검은빛의 망토를 전신에 둘러싼 그것은, 회색빛의 쇠사슬을 걸친 채로 거대한 시계를 들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호시카와 유키. 당신의 『또 다른 당신』이로군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그리고, 『크로노스』라고 일컫어진 무언가를 바라본다. 그것은, 딱히 의식을 하지 않았다는 듯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저러한 힘이, 바로 이 자리에 불려진 이들에게 있었다는 말인가? 그것은, 현재로서도 실감하기가 어려웠다.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그러나,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반전 세계』. 설령, 이 곳이 페르소나라는 힘을 발현하기에 적절한 장소였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나라고 하는 존재는 그것을 발현할 방법을 『모른다』. 적어도, 눈 앞에 있는 그로부터, 그 수단을 듣기 전까지는.
「괜찮으시다면, 어떻게 『페르소나』를 소환하실 수 있는 지, 가르쳐주시겠습니까?」 -
405 花宮 影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22:27"갸아아아아아아아악!! 유령이잖아요!!!! 귀신이잖아요!!! 그겁니까!! *츠쿠모가미이이이이!!!"
유우의 페르소나를 보고 비명을 지른 레이가 오쵸즈 병을 꽉 쥐었다. 제대로 겁 먹은 것이다.
"우으으으.. 이게 페르소나입니까아아아.... 엄청 무섭다구요오오오오...."
바들바들 떨고 있었다.
*츠쿠모가미: 물건이 자아를 갖고 움직이는 것. 한국 도깨비와 비슷한 면이 있다.
//참고로 레이에게 축사 해달라고 하면 해줄거야!!:ㅁ 대다수 제령할 때 쓰는 축사겠지만..() 그나저나 진짜 겁 많네 레이쟝!!!:ㅁ(??? -
406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9:22:43유키:말해두지만 난 여자야. (진지) 그리고 내가 소환한 거 아니야.
-
407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9:23:18>>406 앗, 도중에 오타가 난 것 같네요. 다시 수정하겠습니다!
-
408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9:23:32우이: 말투가 딱딱해서 남자로 오해한 거 아니야? 유키쨩.(놀-림)(나-쁨)
-
409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9:23:36아앗. 괜찮아요! 필터링하면 되니까요!! 아무튼 다 올라왔으니 다음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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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박준◆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9:24:12이윽고, 계단을 앞서 내려가는 호시카와 유키의 목소리가 들려온다. 그 내용은, 이 곳에 있던 이들의 말에 반응하는 것이었다.
그 때, 무언가 마음에 걸리는 것이 있었다. 그것은 눈과도 같은 하얀 머리카락을 지닌 소녀, 『토키와 야스호』를 향한 대답이었다.
『단순히 페르소나로 파멸의 시기를 막는 것이 전부는 아니란 말인가』? 그러고 보면, 호시카와 유키는 앞서서 『파멸의 시기』에서
페르소나란 종말을 막기 위해서 싸우는 이의 동료가 지니는 적성이라고 하였다. 한순간, 나는 그 점에 대해서 더 집중하였다.
『파멸의 시기』를 막은 이후에, 『종말의 존재』를 막아낸 적대자는 종적을 홀연이 감춘다는 것이 바로 전설의 결말이였다.
-그렇다고 한다면, 도대체 어째서 『종말의 존재의 적대자는 종적을 감추어야만 하는가』? 혹시 무언가 중요한 부분이었을까?
호시카와 남매를 부르는 방법에 대해서는, 적어도 호시카와 유키는 스스로의 이름을 불러달라는 반응을 듣게 되었다. 이 부분은
살짝 의외이기는 했다. 일본의 요비스테 문화라는 것을 들어본 적이 있었기에, 나도 기본적으로 성씨를 부르는 일이 많았다.
그러나, 어쩌면 호시카와 남매는 모두가 같은 성을 지니고 있기에 오히려 불편하게 느꼈을 지도 모른다. 적어도, 나로서는 현재
그녀의 이름을 그대로 부르기에는 거리감이 느껴졌다. 만약 다음 번에 그녀를 부를 일이 있다면, 전체적인 이름을 부르는 편이 좋겠지.
도중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푸른 머리를 지닌, 안경을 쓴 학생이 넘어질 뻔했다. 그 때에, 살짝 놀라서 잡아주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지만 호시카와 유우가 대신 잡아주는 것을 보고 내심 안도할 수 있었다. 어두운 계단이었기에, 충분히 일어날 만도 했었다.
계단을 밟는 발소리가 여럿 울려퍼지는 와중에, 나는 이 통로가 생각보다 관리가 잘 되었다는 인상을 받았다. 만약 잘 쓰지 않는
통로였다면, 틀림 없이 먼지와 거미줄의 흔적이 이 곳을 뒤덮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비교적 최근에도 이 곳은 사용된 것일까...?
목적지에 도착하자 보이는 것은, 넓다란 방이였다. 그 곳에는, 적어도 나로서는 구분하기가 힘든 여러 기계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그리고 방의 중심에는, 이 어둠과도 닮은 검은빛의 노트북이 보였다. 생각보다 최신식 설계구나, 라며 나는 실 없는 감상을 내심 남겼다.
벽걸이 시계의 초침이 움직이는 소리를 배경으로 하며, 호시카와 유우는 곧바로 노트북을 조작하기 시작했다. 그 순간, 알 수 없는
위화감이 느껴졌다. 그 감각에, 나는 조용히 주변을 살펴본다. 달라졌다. 『주변의 사물이 보여지는 방향이 달라졌다』.
그것은 실로 기묘했다. 말로 설명하기 어려운 광경이였다. 주변의 기계가 늘어져 있던 형상은 마치 거울에 비춘 듯한 모습이였다.
호시카와 유우의 이어지는 설명으로부터, 나는 납득할 수 있었다. 『페르소나』라는 힘은, 적어도 아무 곳에서 사용할 수는 없는 것 같았다.
바로, 이 『반전 세계』라고 하는 곳에서만 『페르소나』가 사용이 가능한 것일까...? 그리고, 한 가지 놀라운 이야기를 듣게 되었다.
『호시카와 가문』이 바로 대대로 『파멸의 시기』가 도래할 때마다 대적한 이들이었다는 말인가? 그 점은, 꽤나 인상적이였다.
-그렇다고 한다면, 적어도 눈 앞의 호시카와 유우라고 하는 남자도 역시 그러한 가문의 숙명을 의무로서 물려받았다는 말인가?
그 점은, 나에게 있어서 마음에 걸렸다. 어쩌면, 호시카와 유우라고 하는 사람은 내심 생각 이상의 부담을 떠안고 있을 지도 모른다.
핸드폰을 꺼내면서, 크게 페르소나라는 단어를 외친 호시카와 유우의 옆에서 갑작스럽게 파란색 빛이 일렁인다. 솟구친다. 퍼져간다.
그리고, 그것이 나타났다. 검은빛의 망토를 전신에 둘러싼 그것은, 회색빛의 쇠사슬을 걸친 채로 거대한 시계를 들고 있었다.
「그것이, 바로 호시카와 유우. 당신의 『또 다른 당신』이로군요.」
나는 고개를 끄덕이며 대답한다. 그리고, 『크로노스』라고 일컫어진 무언가를 바라본다. 그것은, 딱히 의식을 하지 않았다는 듯이
그 자리에 그대로 있었다. 저러한 힘이, 바로 이 자리에 불려진 이들에게 있었다는 말인가? 그것은, 현재로서도 실감하기가 어려웠다.
「한 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그 이전에-」
그러나, 한 가지 문제점이 있었다. 『반전 세계』. 설령, 이 곳이 페르소나라는 힘을 발현하기에 적절한 장소였다고 하더라도
적어도 나라고 하는 존재는 그것을 발현할 방법을 『모른다』. 적어도, 눈 앞에 있는 그로부터, 그 수단을 듣기 전까지는.
「괜찮으시다면, 어떻게 『페르소나』를 소환하실 수 있는 지, 가르쳐주시겠습니까?」
(수정본입니다!) -
411 PF SEV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9:31:10"잠깐! 사람의 페르소나를 보고 귀신이라고 하지 마! 유령도 아니야! 츠쿠모가미도 아니야! 페르소나야! 또 다르 나! 크로노스란 말이야! 크로노스!"
"그런 태클은 나중에 다 끝나고 해. 유우. 아무튼 확실히 나카하라는 이전에 한 번 소환한 적이 있으니 할 필요는 없어. 하고 싶으면 하고, 하고 싶지 않으면 하지 않아도 돼. 그리고 유키로 충분해. 호시카와라고 부르면 번거롭기도 하고... 다시 말하지만 난 호시카와라고 불리는 것보다는 유키라고 불리는 것이 좋아. 그리고 할 수 있어. ...우리 집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그렇게 허술하게 데리고 왔을 거라고 생각해? 아무튼 어떻게 소환할 수 있냐고 했지? 일단 첫 번째 조건이 바로 우리가 있는 이 반전세계. 그리고 두 번째가..."
말을 마친 후에 유키는 자신의 핸드폰을 꺼낸 후에 이것저것을 조작했다. 그리고 거의 동시에 모두의 핸드폰에, 우이와 유우의 핸드폰을 제외한 모두의 핸드폰에 파일이 하나 문자로 도착했다. 그것은 어떤 의문의 앱이었다. 이어 유키는 주머니에 핸드폰을 집어넣고 말을 이어나갔다.
"지금 모두가 받은 바로 그 앱이야. 그 앱을 발동시키면 페르소나 레디라는 문구가 쓰여있을거야. 그 문구를 다시 꾹 누르고 페르소나를 힘껏 외쳐봐. 그렇다면 너희들에게 있는 페르소나가 부름에 응할테니까. 덧붙여서 사진은 찍지 마. 알았지? 어차피 찍어도 찍히지 않을 테니까."
이어 유키는 자신이 앉아있는 책상의 서랍을 연 후에 그 안에서 감자칩을 꺼냈다. 그리고 그것을 뜯은 후에 하나 먹으면서 모두에게 이야기했다.
"해 볼 사람은 해 봐. 차후의 이야기는 그 이후에 하테니까."
/10시까지 반응레스 시작! 페르소나를 소환해볼 이는 소환해도 괜찮아요!
>>408 유키:(빤히) 어릴 때 불렀던 대로 불러도 괜찮아?
유우:누나. 누나. 유치하게 그러기 없기!! -
412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9:40:17“그래. 그럼 난 패스.”
이전에 해본 적이 있으니 또 할 필요는 없다. 그 대답을 듣고 한 손을 가볍게 올리면서 한 걸음 뒤로 물러섰다. 그리고 그러기가 무섭게 비명 소리가 들렸다. 유우의 크로노스를 보며 츠쿠모가미, 유령이라고 하며 놀라는 아이가 있었다. 아, 역시 아까 벌벌 떨고 있던 그 애네. 예상했던 그대로다. 슬며시 웃다가 서둘러서 웃음을 지웠다. 흠흠, 이런 상황에서 웃는 건 예의가 아니겠지.
//
>>411 우이: (부들부들)(?)
않이 근대 어렸을 때 유키는 우이를 뭐라고 불렀길래… 그걸로 협박하는것이조!! -
413 花宮 影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44:32"우우우우... 미안합니다..... 겁이 조금 낳아서 그래요오오오..."
유우에게 사과 한 레이는 곧이어, 자신의 핸드폰을 바라봤다.
"ㅍㅍㅍㅍㅍ페르소나!!"
하나미야 레이는 겁이 굉장히 많다. 그렇기 때문에, 그는ㅡ 자신의 페르소나가 소환 성공 되었을 때.. 얼굴이 새하얗게 질리고 동공이 좌우로 흔들릴 것이다. -
414 박준◆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9:46:25유령이라고 하며 기겁하는 꼬불꼬불한 검은 머리카락의 소년- 『하나미야 레이』는 요괴라고 하며 기겁을 하기 시작했다.
그것을 보며 살짝 걱정하기는 했었다. 저 정도로 놀라는 모습을 보면, 보다 마음을 가라앉혀줄 방법은 없을까 생각이 들었따.
호시카와 유우의 반박에 이어서, 호시카와 유키는 이윽고 모두의 말에 대답을 하기 시작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적어도
『나카하라 우이』는 이전에도 『페르소나』라고 하는 힘을 발현한 적이 있었던 것 같다. 그녀는, 이 분야에서 앞서가는 듯 했다.
이어서, 호시카와 유키는 『반전 세계』 뿐만이 아닌, 또 다른 『페르소나』의 소환 조건을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스마트폰을
조작하는 그녀를 잠시 바라보고 있더니, 다시 한 번 오른쪽 주머니에서 진동이 느껴졌다. 나는 다시 한 번 스마트폰을 꺼낸다.
화면에는, 한 가지의 어플리케이션이 도착했다는 문구가 있었다. 발신자는 다름 아닌, 눈 앞에 있는 호시카와 유키였다.
이것이 바로, 『페르소나』를 소환하기 위한 어플리케이션이었던가. 이 지하실의 모습을 보아하면, 꽤나 어울릴 법도 했다.
본래는 무언가의 주문이라도 외우는 줄 알았지만, 사실 『반전 세계에서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을 킨다』라고 하는 조건은
틀림 없이 이 쪽에게 있어서도 편한 것이었다. 사진을 찍더라도, 『페르소나』는 찍히지 않는다는 점은, 꽤나 인상적이었다.
어떠한 면에서는, 정말로 유령이라고 착각할 수 있지 않은가? 서랍에서 갑자칩을 꺼내서 먹는 호시카와 유키의 말에, 나는
스마트폰을 조작한다. 외부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하겠다는 옵션을 체크하고, 나는 어플리케이션의 이미지를 누른다.
『P E R S O N A R E A D Y.』
「-페르소나.」
그 순간, 강렬한 빛이 주변을 감쌌다. 바로 지근에서 일어나서 제대로 앞을 바라보기 힘들 정도의 빛에, 나는 눈을 잠시 찌푸린다.
얼마 후, 그 빛은 점차 사그라들기 시작한다. 무언가 기묘한 감각에, 나는 천천히 고개를 돌린다. 등 뒤를 향해 바라본다.
-그 곳에는, 호시카와 유우가 소환했던 존재와는 전혀 다른 존재가 있었다. 그것은 거한이였다. 탄탄한 근육을 드러내는 그것은
칼집과 로마군 특유의 갑주를 걸치고 있었다. 투구의 그림자로부터 드러나는 샛노란 안광은, 이 쪽을 향해 똑바로 바라보는 듯 했다.
「이것이, 바로 『또 다른 저』...」 -
415 요시다 슈이치 (2520617E+5) 2019. 10. 19. 오후 9:46:52"스마트폰 앱으로 저런 걸 불러낼 수 있다니... 현대 기술은 내가 모르는 사이에 많이 발달했구나."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던 슈이치는 스마트폰에 설치한 앱을 보면서 말한다. 유키가 말한대로 앱을 실행하니 페르소나 레디라고 적힌 문구가 보인다. 하지만 슈이치는 이내 스마트폰의 화면을 끄곤 주변을 돌아보며 말한다.
"불러 낼 수 있다는 걸 알았으면 됐어. 다들 페르소나란 걸 불러낸다면 복잡할 거 같기도 하고. 또 다른 나의 모습이란 소리를 들으니 어떤 모습일까 기대되면서도 무섭네."
그렇게 말한 슈이치는 "그래도 해볼까..."라며 중얼 거리며 잠깐 고민하는 모습이였지만 고개를 흔들고는 평소의 표정으로 말한다.
"어차피 곧 악마란 것들을 막기위해서 불러내야하는 거지? 그럼 그때가서 불러도 상관없다고 생각해."
그렇게말한 슈이치는 차후 일정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줘. 아르바이트랑 병행하면서 할 수 있을지 생각해봐야 하니까... 라고 말하곤 스마트폰을 들여다본다. -
416 花宮 影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47:23낳 무엇... 많이야. 많...!!! 오타다..;ㅁ;
일하면서 쓰느라 아마 오타가 많을 것 같아;ㅁ; -
417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9:48:01>>416 괜찮습니다! 저도 부끄러운 오타를 오늘 많이 저질렀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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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9:48:02>>412 아마 평범하게 우이 쨩이라고 불렀을 거예요! 하지만 우이는 이름으로 불리는 거 싫어하니까...(시선회피
그리고 레이야?! 준이는 뭔가 정말 정석으로 소환을 하는군요! -
419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9:48:57>>418 ㅋㅋㅋㅋ...어릴 땐 몰랐다가 점점 크면서 싫어하게 된거니까... 지금 부르면 100% 화내겠지 응...(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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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花宮 影 (4366765E+5) 2019. 10. 19. 오후 9:48:58레이는 시트에도 썼는 걸.. :3c 자기 페르소나 보고 기절할 뻔 한 아이...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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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9:50:28슈이치는 굳이 여기서 불러내지 않는군요. 저것도 선택 중 하나죠! 그럼 다 올라왔으니 다음 진행 갈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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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PF SEV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0:03:30"대대로 백 년마다 파멸을 막기 위해서 싸워온 집안이야. 적어도 관련 기술들은 많이 가지고 있어. 아무튼 소환할 애는 소환하고 소환하지 않을 이는 소환하지 않았지? 그리고 거기 너. 진정해. 저건 또 다른 너야. 또 다른 너를 스스로가 두려워하면 어떡해. 그리고 일정. 그 관련으로 이야기를 할 게 있어. 이건 나카하라. 너에게도 말한 적이 없는 사실이야. 그리고 매우 중요한 거야."
이내 유키의 나른해하고 귀찮아하는 듯한 눈빛과 목소리가 진지하게 바뀌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우는 살며시 고개를 아래로 숙였다. 아랫입술을 가볍게 깨무는 모습은 무언가에 한탄하는, 혹은 무언가에 죄책감이라도 느끼는 표정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키는 한숨을 작게 내쉬면서 이야기했다.
"전승에도 나오는 이야기의 대적자. 사실 그 대적자는 여러 페르소나를 다룰 수 있어. 그것에 대한 용어도 있긴 했지만 나와 유우는 그걸 와일드라고 불러. 그래. 호시카와 가문의 피를 이어받아 페르소나를 다룰 수 있는 이는 여러 페르소나를 다룰 수 있었어. 한 번에 여러 힘을 다루며 페르소나를 소환할 수 있는 이를 이끄는 리더의 자리에 서서 앞장서서 싸웠어. 원래라면 유우가 그 자리를 이었어야 했어. 하지만 어찌된 영문인지..."
"거기서부턴 내가 말할게. 누나. 나는 확실히 페르소나를 가지고 있어. 하지만 나는... 와일드가 아니야. 다른 페르소나는 사용할 수 없어."
유키의 말을 끊으며 직접 이야기를 하는 유우의 목소리 톤은 많이 한탄스러워하는 느낌이었다. 고개를 아래로 숙이고 아랫입술을 더욱 꽉 깨무는 모습이 가까운 이의 눈에는 살며시 비쳤을 것이다. 숨을 크게 내쉬면서 유우는 다시 고개를 들었고 말을 이어나갔다.
"그런 자질이 있는 이는 오직 한 명. 원래라면 내가 되어야 했지만 나는 와일드의 힘에 각성하지 못했어. 그렇다는 것은 와일드는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이고, 아직 우리 호시카와 가문은 그 와일드가 누구인지 파악하지 못하고 있어. 무엇보다 내 페르소나는 전투용도 아니야. 악마. 그러니까 정확히는 그림자라고 불리는 존재가 있어. 그런 그림자, 쉐도우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지만 내가 직접적으로 공격을 가하거나 할 수 있진 않아. 아. 쉐도우, 그림자라는 것은 그러니까 악마가 불러내는 사역마 같은 존재야. 그 형태는 우리 집이 가지고 있는 기록에 따르면 매번 다르다고 되어있었어. 그 악마를 지금 나와 누나는 마더 쉐도우라고 부르고 있어. 정확히는 커다란 그림자라고 하지만 그렇게 부르자니 뭔가 좀 그렇잖아? 즉 내 힘으로는 열 두 마리나 되는 마더 쉐도우는 고사하고, 그런 쉐도우들이 부리는 일반 쉐도우도 막을 수 없어."
"일단 말해두는데 왜 기록에 그림자라고 되어있는진 나도 몰라. 일단 전신이 검은색이라고 하는데 그래서 그림자인걸수도 있고. 아무튼 나도 유우도 직접 쉐도우를 본 적은 없으니까. 우리가 가진 기록에 따르면 마더 쉐도우는 달이 저물 때 그 모습을 보인다고 해. 그러니까 적어도 한 달에 한 번은 시간을 내야 해. 그 시기는 매 달 다를테니 내가 계산해서 알려줄게. 아무튼 그래. 현 상황은 그래. 그러니까 나도 유우도 너희들에게 싸워달라고 하지 못 해. ...어쩔 거야? 우리랑 싸워줄거야? 아니면 이 모든 것을 잊고 멀어질거야? 물론 멀어진다고 해도... 파멸의 위기가 찾아오지 않는 것은 아니야. 막지 못하면 세계는 올해. 무조건 파멸할거야. 모든 것을 포함해서."
유우의 말이 끝나자 유키의 진지한 목소리가 지하실에 울렸다. 선택지를 보여주며 선택의 자유를 주며 그녀는 조용히 입을 다물었다. 자신의 남동생, 유우와 함께...
/10시 35분까지 반응레스 시작! -
423 花宮 影주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06:25이번 턴 패스할게!!!!!!! 갹 컴퓨터야 나한테 웨이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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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0:10:54세상에. 레이주...(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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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0:23:52매우 중요한, 자신에게도 하지 않았던 이야기라는 말에 살짝 뒤로 빠져있던 자세를 바로잡고 한 걸음 앞으로 나갔다. 어쩐지 분위기가 심상찮다. 유우의 저런 표정은 자주 볼 수 있는 게 아니었으니까. 그리고 이어진 이야기는 음, 정리하자면 원래 전승대로라면 대적자는 와일드라는 자질을 가지고 있어야 한다. 하지만 유우는 그 자질을 가지지 못했고, 지금 지닌 페르소나도 전투용이 아니라는 것이었다. 대신 쉐도우라는 그… 악마가 불러낸 사역마 같은 것의 정보를 파악할 수 있다는 거고, 열 두 마리나 되는 마더 쉐도우는 달이 저물 때마다 나타나고… 결론은 그거였다. 세계의 파멸을 막기 위해 자신들과 함께 해줄 것인지, 아니면 모든 것을 잊고 파멸을 기다리며 살아갈지. ...뭐, 답은 정해진 거나 마찬가지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지만, 난 싸울 거야.”
페르소나를 직접 소환하고, 보기까지 했지만 그래도 역시 파멸이라는 건 와 닿지 않는다. 어쩌면 너무 받아들이기 힘들어서 무의식적으로 부정하는 걸지도 모르고. 하지만 그렇게 부정한다고 해서 이게 없어지는 것도 아니고, 결과적으로는 피할 수 없는 일이라면… 싸울 수밖에 없지. 게다가… 소꿉친구가 저런 얼굴을 하는데, 못 본 척하고 갈 수는 없잖아. 아마 어렸을 때라면 유-쨩이랑 유-군은 내가 없으면 안 되니까!하고 당당하게 말했을지도 모르겠네. 한참 어렸을 때나 가능했지, 지금은 그렇게 부르긴 좀 그러니까 말로 하지는 않겠지만.
“아무것도 하지 않고 당하는 건 안 좋아하거든. 뭐, 잘 할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없는 것보단 낫겠지. 그나마 고양이 손보다는 내가 더 쓸만할 걸? ...아, 뭐... 그렇다고. 그냥.”
살짝 오른손을 들어 고양이가 손짓하는 것처럼 하려다가 문득 다른 학생들도 이 자리에 있었다는 것을 깨닫고, 급히 손을 다시 내렸다. 흠흠, 하고 일부러 목을 가다듬으며 최대한 아무도 없는 쪽으로 고개를 살며시 돌렸다. 불찰이네, 무심코 유키랑 유우하고만 대화하듯이 할 뻔 했어. -
426 花宮 影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25:23모니터 고치고 왔어:3!!! 가끔 얘가 맛이 가더라궁..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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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0:26:39레이주 고생했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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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야스호주 (7573319E+4) 2019. 10. 19. 오후 10:28:44내가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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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0:30:35고생하셨습니다! 레이주! 그리고 야스호주는 어서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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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박준◆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0:30:55스스로의 『페르소나』를 아무 말도 못 하고 바라보고 있을 때에, 호시카와 유키의 무거운 듯한 목소리가 들려왔다.
다시 그녀를 향해 시선을 돌리자, 이전과는 달리 호시카와 유키는 무척이나 진중하게 이야기를 하고 있음을 깨달았다.
앞으로의 일정, 인가. 분명 『파멸의 시기』를 막기 위한 힘이 『페르소나』라고 한다면, 이 자리에 있는 모두가
『파멸의 시기』를 막기 위한 힘에 보탤 수 있으리라. 『종말의 존재』를 막기 위한 『대적자』에 대한 말이 들려왔다.
그러했던가. 호시카와 가문이 이렇게 『페르소나』에 관련되어 있는 기술을 쌓아온 것도 여태까지 가문에서 배출한, 여러
『페르소나』를 다루는『대적자』들의 노하우가 쌓였던 결과였는가? 어떻게 지하실이 이러한 모습이였는 지, 쉽게 납득이 갔다.
다른 이름으로도 불렸다고는 하나, 『와일드』의 자질은 본래라면 호시카와 유우로부터 발현했어야 했다는 말이 들려왔다.
그 때, 잠깐이나마 안타까운 듯한 표정을, 호시카와 유우가 지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숨을 크게 내쉬며, 그는 그것을 부정한다.
「......」
본래라면 발현할 『와일드』의 자질이, 스스로에게는 없노라고 말한다. 그것을 보며, 나는 무엇이라 말을 할 수가 없었다.
호시카와 가문의 숙명에 따라서, 『멸망의 존재』와 싸우려고 결심했다면- 그 특유의 자질이 없다는 것은 얼마나 부담스러웠을까?
적어도, 그것을 나는 가볍게 『이해한다』라고 무책임하게 답변할 수는 없었다. 그 무게는, 상상하기조차 힘들었던 것이겠지.
호시카와 유우는, 이윽고 그의 또 다른 자신-『크로노스』는 정면으로 악마의 사역마- 『쉐도우』와 맞설 수는 없다고 한다.
『마더 쉐도우』. 그것이 바로, 『쉐도우』를 불러내는 『악마』라고 할 수 있는 존재들이었는가? 다시 한 번, 하테노 시의
그 유명한 도시 전설이 실제였다는 점이 나의 마음을 철렁 내려앉게 한다. 멸망설은 실제로 드러나면 반가운 것이 결코 아니였다.
『종말의 존재』 수하의 열 두 『마더 쉐도우』는 저 밖의 어딘가에 있겠지. 쉐도우의 외형을 간단하게나마 설명한 호시카와
유키는, 그것이 바로 달이 저물 무렵에 출현하게 된다고 설명하였다. 그리고, 그것을 막는 역할을 『강요』하지 않았다.
-아니, 이 자리에 불려온 이들에게 하나의 『선택』을 남겨주었다. 이대로 『파멸의 시기』로부터 등을 돌리고 일상을 추구할
것인가? -그렇지 않다면, 『와일드』가 없는 이 상황에서라도 목숨이 걸고서라도 『파멸의 시기』를 향해 맞설 것인가?
나는 잠시 눈을 감는다. 『종말의 존재』가 정녕 이 세계를 무(無)로 돌린다고 한다면, 그 광경은 어떠할 것이란 말인가?
눈 앞에 떠오르는 것은 끔찍한 광경이였다. 불타오르는 거리. 무너지는 건물. 고통과 공포에 비명을 지르는 사람들.
-필사적으로 행동하는 호시카와 남매의 모습. 소중한 이들을 잃은 것에 대해, 허공에 흘러나오는 수많은 구슬픈 탄식.
사립 하테노 고등학교에서 알게 된 이들의 겁에 질린 모습. 집에 있는 가족의 사진이 불타서 재로 흩어지는 모습.
그 광경을 떠올린 나는, 한 가지만은 확신할 수 있었다. 그런 모습을 결코 『지켜볼 수만은 없었다』. 나는 살며시
눈을 뜬다. 지하실에서 아직도 무거운 분위기를 감돌고 있는 호시카와 남매의 두 쌍의 시선과 마주치게 된다.
「-저는, 방금 전까지만 하더라도 평범한 교환 학생이었지요.」
실제로도 그러했다. 나는, 특별한 자질 따위는 눈에 띄고도 볼 수는 없었던 학생이였다. 취미가 설령 눈에 띈다고
하더라도, 공부와 음악 연주, 운동에 있어서 특별한 자질을 보이는 주변의 사람들과는 수없이도 비교가 되는 삶이였다.
「저로서는, 이 일이 위험하다는 점만큼은 알겠습니다.」
적어도, 세계를 무(無)로 돌리겠다는 『종말의 존재』가, 백 년마다 한 번씩 찾아오는 재앙이 조용히 목적을 이루리라고
생각하지 않았다. 분명, 그 목적이 성공하게 된다면 내가 알고 있던 것들이, 소중히 여긴 모든 것이 무너질 것이다.
「-그러나, 어찌 외면할 수 있겠습니까?」
「이 곳에서 알게 된 사람들을, 고향에 있는 이들의 행복을.」
설령 아직 행복이라는 목적에 도달하지 않았더라도, 그 곳을 향해 달려나가는 사람들이 있었다. 나는 그들을 보았다.
이 세상에서 나를 위해 배려를 해준 이들이, 나의 행복을 빌어준 이들이, 찬란하게 빛나는 모습을 보여주는 이들이-
「-그들이, 정녕 눈물을 흘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슬퍼하지 않았으면 했다. 그들의 그러한 일상은 각자에게, 누구에게나 소중함을 알고 있기에 나는 그렇게 대답한다.
그렇기에, 나는 호시카와 남매의 시선을 피하지 않는다. 똑바로 마주본다. 한 치의 거짓도 없이 대답한다.
「-그렇기에, 저도 역시 싸워가겠습니다.」
설령 위험하더라도, 설령 힘들더라도- 분명 나에게 있어서 지켜낼 것이 있음을 알았기 때문에. 분명, 눈 앞의 남매가
지녔던 고심의 무게가 상상할 수조차도 없이 무거웠음을 알았기에. 그렇기에, 나는 흐트러짐 없이 이어서 말한다.
「앞으로, 당신들의 동료로서 잘 부탁드립니다.」 -
431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0:31:32야스호주 어서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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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2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0:32:19>>428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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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요시다 슈이치 (505225E+50) 2019. 10. 19. 오후 10:36:54"와일드? 여러 페르소나를 다룬다고? 그럼 그 대적자라는 사람은 여러가지 자신을 가진 사람인건가? 다중인격같은."
슈이치는 스마트폰 안의 일정표를 들여다보면서 말한다. 일정표를 정리하기위해 한 손으로 화면을 두드리면서 만족스럽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인다.
"한 달에 한 번이라면 상관없겠는 걸? 이번 달은 새학기이고 어떤 일이 생길지 몰라서 여유롭게 짜두긴 했는데 세계의 멸망을 막기 위해서라면 하루 정도 쓰는 건 문제없어."
그러고는 농담이라도 들은 것처럼 큭큭대며 웃는다.
"아직 못한 것도 많은데 세계멸망이라니 안되는 말이야." -
434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0:38:52모두의 멋진 대사를 잘 보면서 덕지하던 저는 모두의 반응이 올라왔으니 다음으로 갈게요! 하지만 이벤트 반응은 이것으로 끝이니까 일단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야스호주는 아쉬움을 달래고 싶다면 그냥 마음대로 반응을 쓰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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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슈이치주 (505225E+50) 2019. 10. 19. 오후 10:39:16쓰던 도중에 갑자기 전원이 나가버렸어 ㅠㅠ
생각치도 못한 상황이였어... -
436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0:39:37아앗... 슈이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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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0:40:21>>434 수고하셨습니다, 어장주님! 이번 이벤트를 즐겁게 참여했습니다.
>>435 앗... 아아... 힘내세요. (눈물) -
438 花宮 影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0:43:39다들 고생했어!! 그리고 슈이치주...;ㅁ;(토닥토닥)
그럼 난 답레를 쓰러 다녀온다!!!>:3 -
439 토키와 야스호 - EV (7573319E+4) 2019. 10. 19. 오후 10:48:18기분좋은 기계음이 고막을 울렸다. 이것이 나의 페르소나. 반인 반마의 형태를 지닌 기계병사. 그 거대한 모습이 어째서인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귀엽게 느껴졌다. 그야 또 다른 나 자신이니까 그런거겠지만 묘하게 같이 느껴지면서도 그렇지 않은 것 같은 느낌이었다.
"솔직히, 저는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라서 아직 이 이야기를 따라가지도 못하겠지만 어쨌든 세계를 지키기위해 적에 대적할만한 힘이 있는 사람을 찾지 못했고 지금은 앞으로 어떻게 될지도 모르는 상황이지만... 세계가 위험하다!! 너희의 힘을 빌려줘!!! 같은 느낌이잖아요?"
심장이 빠르게 뛰어간다. 어쩐지 스테이지 위에 올라갔을때의 고양감처럼 느껴졌다. 불안감, 공포 그리고 무엇보다도 필요하다 여겨진 것에 대한 의무감.
"아, 세상이 끝나면~ 아이돌이 무슨 상관인가아~!!!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팬들을 위해!!! 불초 토키와 야스호!!! 미력하나마 힘을 보태도록 하겠소이다!!!"
얼마 전에 찍었던 사극의 주인공처럼 한껏 과장된 카부키배우와 같은 몸짓을 하면서 말했습니다. 아직 뭐가 뭔지도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알게되었다면 아무것도 모르는 이들을 위해 움직이는 것이 정상이니까요!!!
어디선가 다른 선배의 고양이손 소리에 반사하듯 냥거리면서 고양이 같은 손짓을 해보였습니다. 나름 고양이캐릭터니까요!
"믿고 맡겨달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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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여러분!!!! -
440 PF SEV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0:48:47"그래. 너희들의 생각이 그렇다면 나는 말리지 않을게. 솔직히 귀찮아. 왜 하필 내가 태어난 시기에 그런 시기가 겹치는지 짜증나기도 하고... 유우처럼 힘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할 수 있는 것은 할게. 기대는 하지 말아줘.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유우처럼 서포트 하는 정도니까."
"고마워. 나도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할게. 와일드의 자질에 각성한 이를 탐색하는 것은 계속 할 거야. 물론 전투는 못하더라도 보조 정도는 할 수 있으니까 잘 부탁할게."
모두의 말을 들으며 유키는 그저 고개를 끄덕이며 그렇게만 대답했다. 그리고 다시 고개를 들은 유우는 미소를 짓고 모두에게 고맙다는 인사를 했다. 도망치는 이 없이 당당하게 싸우려는 이들에게 감사하는 그의 표정은 상당히 밝았다.
"아! 활동이나 그런 것은 걱정하지 말아줘! 누나는 호시카와 가문의 모든 것을 이어받을 사람이고, 나는 하테노 고등학교의 학생회장이잖아? 여러가지로 많은 지원을 해줄게. 물론 그렇다고 학칙을 심각하게 어기거나 하는 것은 곤란해. 알았지?"
곧 밝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그는 모두에게 다가간 후에 환한 눈웃음을 지으면서 잘 부탁한다는 말을 살며시 날렸다. 그리고 있는 힘껏 모두를 바라보면서 외쳤다.
"그럼 앞으로 하테노 블레이즈의 멤버로서 잘 부탁할게! 모두들 반드시 재앙을 막아내자! 모두의 손으로! 모두가 함께!"
하테노 블레이즈. 직접 지은 팀 명을 이름에 담으며 유우는 정말로 안심했다는 듯이 모두를 바라보며 다시 환하게 웃었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키는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아무튼 이제 설명은 끝났으니까 올라가서 쉬어도 좋아. 다들 수고했어."
말을 마친 유키는 반전세계에서 모두를 나오게 한 후에, 계단을 타고 천천히 위로 올라갔다. 그리고 그 모습을 바라보며 유우 역시 덩달아 따라서 올라갔다.
적어도 오늘 필요한 설명은 정말로 끝이 났는지 이제 쉬러 가도 무방한 분위기였다. 모두가 무슨 일을 하면서 시간을 보낼지는 알 수 없었으나 한 가지 확실한 것은...
바로 다음 주. 달이 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는 것이었다.
/이벤트는 이렇게 끝을 낼게요! 다음 스토리는 다음주 토요일에 이어질 거예요! 내일은 이벤트 없어요! 수고했어요! 모두! -
441 나카하라 우이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0:49:19다들 수고했어! 캡틴도 수고 많았어!! :3
야스호 마지막 대사 너무 귀여웤ㅋㅋㅋㅋㅋ큐ㅠㅠㅠ 상상된다 막!! -
442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0:50:00하테노 방범대나 하테노 수사대가 아닌건가...(아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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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3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0:50:11>>440 수고하셨습니다, 어장주님. 하테노 블레이즈 실화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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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0:51:36아마 시간이 지나면서 나름대로 카오스할 것 같지만, 현재로서는 박준이 하테노 블레이즈 중에서도 가장 진지충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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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야스호주 (7573319E+4) 2019. 10. 19. 오후 10:52:03>>441 떼-껄룩!!!!
하테노 블레이즈 파이어어어어어!!!!!!!!! -
446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0:52:42그럼 이 기세를 타고(?) 일상을 한 번 구해볼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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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0:53:56
모두들 한번 수고했어요! 스토리!
아무튼 전통에 따라 모두에게 광대 아르카나 커뮤가 생성되었을 거예요! Lv1! -
448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0:54:47일ㅡ상이라. 하고 싶긴 한데 이벤트가 막 끝나서 저는 잠시만 손을 좀 쉬고 11시 10분까지 없으면 제가 손 들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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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0:55:29>>447 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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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0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0:56:10>>448 알-겠슴다! 일단 푹 쉬라구 캡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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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0:59:06암튼 여러분들은 다음주에 있을 보스전을 대비하면 된다 이겁니다.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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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2 야스호주 (7573319E+4) 2019. 10. 19. 오후 10:59:07일-상은 레이주랑 돌리고 있는 상태니까 저어는 오늘은 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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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03:18슬슬 위키에 관계란과 스레 링크 같은 거 만들어야하는데 내일 만들어야겠어요! 그리고 첫 스토리로 모이는 것도 끝났으니 내일 게시판도 만들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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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4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1:04:34>>451 보스전이라... 어째 물리 내성 위주의 박준이 앞에서 탱킹할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착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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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1:05:18저도 이번 주말과 다음 주 금요일까지는 일상을 이어가기 힘든 상황이니, 이으지 못 할 것 같아 안타깝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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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07:24탱킹이 되느냐 안 되느냐는 전투가 시작되면 또 시스템을 알려주겠지만 마더 쉐도우가 누구에게 공격을 할지는 다갓이 정해주기에 저도 어떻게 할 수가 없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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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1:08:21그렇구만... 바빠지기 전에 한 번쯤 돌려보고 싶었지만... 뭐 괜찮아! 바쁜 거 끝나고 돌아와서 돌리면 되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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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08:56그리고 11시 10분이 다 되어가니 제가 손을 듭니다. 유키건 유우건 골라. 골라. 마음껏 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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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1:10:34핫...! 캡틴이 손을 들어줬어...! 상냥해..(?) 음...으음... :3 누구를 골라야하지...(선택장애(?
역시 이럴 땐 다이스인것이야!!! 가라 다이스!!!
.dice 1 2. = 1
1 유키
2 유우 -
460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1:11:44유키쟝 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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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14:21유키로군요! 호시카와 유키를 고르시다니. 원래는 그저 NPC였던 유우를 피해가시다니. 다갓의 탁월한 선택! 어떤 상황으로 돌리고 싶으신가요? 이후의 상황? 아니면 다른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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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2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1:17:06앗 어떤 상황이든 상관은 없는데... 이왕이니 이후 상황으로 해볼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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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18:13좋습니다! 그러면 유키의 방으로 찾아오시면 됩니다! 유키는 이후에 자신의 방으로 가서 휴식할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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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1:19:13조오아써! 금방 써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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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5 레이 - 야스호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19:47"모모모모모모모르는 겁니까!!! 저도 모르고 싶습니다아아아.....!!!"
흑흑, 우는 소리를 내던 레이는 부럽다는 듯 연신 말을 더듬었다. 그러다, 고개를 모로 기울였다.
"비슷하지만 다르다구요오오....? 그렇지만ㅡ 문제가 해결되는 사탕이라니!! 엄청 굉장하잖습니까!!!"
*하라페코 모드가 켜졌다. 겁은 나지만, 배는 고프다! 그러니 먹는다. 그런 상태였던 것이다. 야스호가 꺼내든 사탕을 발견한 레이가 거의 숭배하듯 외쳤다.
*하라페코: 배고픔
"와아아! 야스에몽!!!"
"그렇지만 그 야스호는 당신 이잖아요오오..... 그렇긴 해도, 사탕은 잘 먹겠습니다. 마침 배고팠거든요"
무서운 건 무서운 거. 배고픈 건 배고픈 것, 이었다. 레이가 양 손을 내밀었다. 설마, 엄청 매운 사탕이라고는 생각지도 않는 것 같았다. 정말로 생각 안하고 있을 수도 있다.
하라페코 레이인 것이다. -
466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21:20>>464 천천히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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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우이-유키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1:29:51콩, 콩. 지팡이 소리가 복도에 울린다. 최대한 소리를 줄인다고 줄였지만 어쩔 수 없이 나는, 미처 지우지 못한 소리가. 걸을 때마다 조금씩 옆으로, 왼쪽으로 기우뚱하는 시야도, 제 구실을 다 하지 못하는 왼쪽 다리도 이제는 익숙해서 신경 쓰진 않지만, 이렇게 지팡이 소리가 울리는 건 신경이 쓰인다. 그렇게 신경 쓰이는 규칙적인 소리가 멎은 것은 유키의 방 앞에 도착한 직후였다. 오른손을 들어 문을 세 번 두드렸다. 지팡이 소리와 비슷하면서도 다른 소리가 세 번 울리고 나서 나직하게 입을 열었다.
“유키, 들어가도 돼?”
그리고 가만히 문이 열리기를 기다렸다. 기다리는 동안 잠시 시선을 돌려 기숙사 복도를 훑어봤다. 여기서 지내게 될 거라고 어린 시절의 나는 한 번이라도 생각해본 적이 있었던가? 아마 없었을 테지. 페르소나, 적격자에 대한 이야기는 꽤 옛날부터 들었다만은… 실제로 페르소나를 소환하기 전에는 반신반의에 가까웠다. 소환하고 나서는 믿을 수밖에 없었지만. 문득 그 때를 떠올리고 작게 한숨을 쉬고 고개를 좌우로 저었다. 모처럼 오랜 친구를 만나러 왔는데, 그런 생각은 나중으로 미루자. 응.
//뒤로 갈수록 의식의 흐름이... :3 -
468 유키-우이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36:52모든 설명을 끝나고 그녀는 자신의 방으로 돌아왔다. 피곤해. 귀찮긴 하지만 설명은 해야 하잖아. 작게 속삭이며 책상에 앉은 그녀는 책상 위에 올려진 노트를 펼치고 바로 옆에 있는 샤프를 집었다. 이전 수업에서 배운 내용이 가득 적혀있는 노트를 바라보다 노크 소리가 들리자 그녀의 고개가 옆으로 향했다. 누구지? 이 시간에...
자리에서 일어나 문으로 가는 도중 목소리가 들려와 그녀는 들어와도 좋다는 의미로 문을 열었다. 나카하라 우이. 제 소꿉친구지만 사고로 일 년 유급을 해야만 했던 제 친구의 모습을 그녀는 바라보았다.
"무슨 일이야? 설명이 부족하거나 좀 더 알고 싶은 것이 있어?"
일단 들어와. 조용히 이야기를 하며 그녀는 방으로 들어갔다. 누군가와 방을 쓰고 싶지는 않은지 그녀의 방은 일인실이었다. 침대에 깔린 푸른색 보 위에 걸터앉은 그녀는 자신의 옆자리를 톡톡 치면서 우이를 바라보았다. 어서 자신의 옆에 앉으라는 듯이 손짓을 하면서 유키는 말을 고르다가 조용히 얘기했다.
"미안해. 일에 휘말리게 한 것 같아서. 사실은 너는 위험한 일에 끼이게 하고 싶지 않았는데. 이건 유우도 마찬가지일거야." -
469 야스호 - 레이 (7573319E+4) 2019. 10. 19. 오후 11:41:10"모모모모모르는 겁니다!!!! 같이 모르면 되겠네요!!!"
말을 더듬을 정도라면 제법 무서운일인가보네요! 뭐 모르고 싶은 일이라는 것도 있는거고 인생사 마음대로만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그렇다면 어쩔 수 없이 이 도라에ㅁ... 아니 야스에몽이 도와주면 그만!!!
"비슷하지만 다르다는건 어느정도로 달라요? 대충 고양이와 강아지정도로? 참고로 저는 고양이파 입니다!!!"
냥 거리면서 고양이 흉내를 내보았습니다. 후후 고양이 흉내는 제 전매특허란 말이죠!!!
"전설의 레이와 아이돌 토키와 야스호라니 그게 누군지 모르겠군요!! 제 이름은 레오나르도 하세기 5세!!!! 전설의 헤이세이 아이돌인겁니다!!! 신룡같은 신통력은 없지만 그래도 레이와를 대신하여 벌해주겠어... 아니 소원을 들어주겠어!!!!"
세일러 문과 같은 포즈로 윙크를 지어보이고는 소년에게 사탕을 건냈습니다. 그러고보니 사탕은 사탕이고 매운건 매운건데 이건 기묘하게 공존하고 있단 말이죠...
"그러고보니 우마이봉을 먹을때 어떤 맛을 선호하시나요? 명태맛? 얼마전에 정어리맛을 관계자분한테 밭아서 시식해봤는데 말이죠~ 수르스트뢰밍같은 맛이어서 다음 스케쥴인 사인회에 늦어버렸단 말이죠!! 그런데도 놀랍게 팬분들은 그런 저도 사랑한다고 팻말까지 만들어주셨으니... 이 토키와 야스호 감사 감격 아메아라시!!! 아, 이건 선배님들이었나!!!" -
470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42:54아무리 생각해도 이 스레는 모두의 개성이 너무 강력해서 카오스화가 되는 것은 시간문제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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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야스호주 (7573319E+4) 2019. 10. 19. 오후 11:44:37>>470 전혀 누구인지 모르겠군요!!!(딴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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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45:48>>471 모두입니다! 모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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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3 레이주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47:00아마 내일 저녁.. 에 답레 줄 수 있을 것 같아...8ㅁ8
>>470 다들 개성이 강하지!!!>:ㅁ 레이는 그냥 겁쟁이일 뿐이라서 개성이 강하지 않다구!!!>:ㅁ -
474 야스호주 (7573319E+4) 2019. 10. 19. 오후 11:48:38>>472 후후 그건 이미 알고 있었다!!!!
>>473 알겠습니다!! 슬로우하게 하자구요!!! 그리고 그런식으로 간다면 야스호도 조금 많이 활기찬 평범한 여고생쟝인거시애오! -
475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48:45>>473 그것도 개성이라고 생각해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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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우이-유키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1:49:23문이 열리고 소꿉친구의 얼굴이 보인다. 사고로 인해 일 년 유급한 덕분에, 지금은 학년상으로는 선배가 되어버린 친구. 설명이 부족하거나 더 알고 싶은 것이 있냐는 질문에 작게 웃으면서 고개를 가로저었다.
“이런 시간에 미안, 음, 설명은 어릴 때부터 많이 들었으니 충분해.”
들어오라는 말에 조심스럽게 ‘실례할게-‘라는 상투적인 말을 하며 들어섰다. 톡톡 치는 유키의 옆자리로 가서 앉으며 어떤 말을 꺼낼지 잠시 고민했다. 딱히 용건이 있어서 온 건 아니고 그냥 놀러온 거라서(…) 뭐라고 말해야 유키가 싸늘한 눈빛 공격을 하지 않을지 말을 고르고 있자니, 유키 쪽에서 먼저 말을 꺼냈다.
“…그게 무슨 소리야. 휘말리지 않았어. 어디까지나 내가 선택한 일인 걸.”
억지로 등을 떠밀린 것도, 무언가를 저당 잡혀서 억지로 뛰어든 것도 아니다. 설명을 듣고, 페르소나를 직접 소환해본 그 때부터. 자신의 페르소나를 마주하는 것은… 다른 아이들은, 유우는 어떨지 모르겠지만 나는 썩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그래도 그 힘이 둘을, 유키랑 유우를 도울 수 있다면, 더 나아가서 파멸을 막을 수 있다면 얼마든지 쓸 각오도 있다. 사실 무엇보다, 둘에겐 빚진 게 있으니까. 조용히 속으로 생각하다가 살짝 장난스럽게 웃으며 말했다.
“그러니까 그런 말하면, 지팡이로 떽! 할거야. 알았지? 그리고 사과 들으러 온 거 아니란 말이야. 그냥 잠깐 놀러 온 건데.”
…응, 결국 그냥 툭 말해버렸네. 놀러 왔다고. 슬쩍 봤던 책상 위에 있던 노트나 펜을 보면 공부하던 것 같은데, 방해였나?
“어… 음… 갑자기 와서 방해한 거면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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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1:51:02아아니... 다들 개성 넘치는 것 같은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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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1:52:44>>470, >>472 다들 하나 같이 눈에 띄는 성격들이기는 하지요. 일단 박준 탓은 아닌 듯. (케장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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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우이주 (5591301E+5) 2019. 10. 19. 오후 11:54:10일단 우이 탓도 아닌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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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1:54:26>>477 나카하라 우이는 나중에 『고오얀 놈』이라고 하면서 누구 뚝배기를 지팡이로 두들길 것 같다는 인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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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야스호주 (7573319E+4) 2019. 10. 19. 오후 11:5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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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1:55:46>>481 그 중에서도 넘버원으로 꼽히실 것 같은 분이 무슨 말씀이십니까. (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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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유키-우이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55:46"그렇게 생각해주면 고마워. 하지만, 너에게도 말하지 않았던 중요한 이야기는 충분히 다른 이들에게 부담이 되었을 거라고 생각해. 호시카와 가문은 오래전부터 파멸을 막아온 가문. 하지만 이번 대에서는 그 힘이 존재하지 않으니까. 모두들 오히려 태연하게 받아주고 도와주겠다고 한 것이 신기해. 한 명은 손가락질을 해도 이상할 것이 없으니까. 솔직하게 말하자면 누나의 입장에서 유우가 손가락질을 당하지 않은 것은 다행이라고 생각해."
대대로 백년마다 파멸을 막은 집안, 호시카와. 그 피를 이어받은 이상 그것은 이미 숙명이고 운명이었다. 그 숙명과 운명은 유키에게 주어진 것이 아니라 둘째인 유우에게 주어졌지만 정작 유우는 자신의 힘만으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이였다. 그 상황을 떠올리며 작은 한숨이 한 번. 땅이 꺼질 정도는 아니지만 답답함이 절로 느껴지는 한숨인 것을 눈치채는 것은 그리 어렵지 않았다.
"아니야. 괜찮아. 어차피 내일 쉬니까. 공부도 좋지만 친구와 교류하는 것도 좋으니까. 무엇보다 나카하라니까 괜찮아. 오늘 처음 보는 남자애들이 갑자기 방에 들어오려고 하면 그건 조금 경계를 했을 것 같지만..."
친구 좋은 것이 뭐겠어? 안 그래? 벽을 살며시 풀며 부드러운 목소리로 이야기를 하며 유키는 미소지었다. 설명할 때는 조금도 비추지 않은 그런 미소를 살며시 비추면서 그녀를 바라보며 말을 이었다.
"얼마든지 놀러와. 유우는 학생회장이라서 많이 바쁘겠지만 나는 보다시피 하는 거 없거든. 귀찮은 것은 싫으니까 딱히 손이 많이 가는 것을 꼭 해야 하는 것이 아니면 할 마음도 없고." -
484 ◆2wTOlAOK9E (8925077E+4) 2019. 10. 19. 오후 11:56:27오늘도 하테노 블레이즈는 평화롭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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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레이주 (4366765E+5) 2019. 10. 19. 오후 11:56:38약기운 퍼지니까 승슬 졸리아....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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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박준주◆Bn6FGzXowM (5962543E+5) 2019. 10. 19. 오후 11:57:37>>485 저런, 그렇다면 오늘은 무리하시지 마시고 푹 쉬시는 것이 어떠신가요? 내일도 충분히 이으실 시간이 있으실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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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2: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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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01:34ㄱㄱ그래도 잡담은 조금 할 거다요!!>:ㅁ 페르소나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해본 적은 없지만...!!!! -
489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2:01:52>>487 헛, 벌써 케장콘으로 하나 제작하셨습니까? 이것은 명작이니까 두고 두고 잘 쓰겠습니다. (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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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야스호주 (0146907E+5) 2019. 10. 20. 오전 12:0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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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04:08우이주 금손...!!!:ㅁ
앗 홛싱히 졸려... :3 나는 가볼개!!:3 -
492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2:05:09>>491 안녕히 주무세요! 내일... 이 아니라 오늘의 이후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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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2:07:26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487 아앗...ㅋㅋㅋㅋㅋㅋㅋ -
494 야스호주 (0146907E+5) 2019. 10. 20. 오전 12:08:38야스호: 무엇을 숨기랴!! 토키와 야스호는 기초적인 영어는 다 알고 있는것이다!
친구: 그래? 그러면… 영어로 불은?
야스호: 파이어!
친구: 번개는?
야스호: 라이트닝!
친구: 음… 물은?
야스호: 물? 어어… 아! 물은… 셀프!!!!
친구:
--
캐붕이 있지만 대충 야스호라면 이렇지 않을까 싶어서 해봐씁미다! -
495 야스호주 (0146907E+5) 2019. 10. 20. 오전 12:09:25>>487 속도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주 잘자요!!! -
496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2:11:01>>494 무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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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야스호주 (0146907E+5) 2019. 10. 20. 오전 12:11:36>>496 물은 영어로 셀프잖아요?(당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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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2:11:58세상에나...야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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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2:14:13토키와 야스호... 영어... 보충 수업... (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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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우이-유키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2:14:23“…그건 부정할 수 없네. 사실 오늘 듣고서 좀 놀라긴 했었거든. …그래도 다들 착한 애들인가 봐. 흔쾌히 받아줬으니. 다행이야. 정말.”
와일드가 없다는 게 그렇게 큰 일인가. 아직 실감이 나지 않는, 그리고 정확하게는 모르는 자신에겐 잘 모르겠지만… 유키가 내뱉는 한숨에서 답답함이 절로 느껴졌다. 친구 둘의 어깨에 얹힌 짐은 여간 무거운 게 아니라는 것이 절로 느껴질 정도. 내가 돕는 걸로 그 짐을 조금이나마 덜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살짝 안타까운 마음을 품고 유키의 어깨를 두 세 번 두드렸다. 그 뒤에 이어진 말에는 고개를 적극적으로 끄덕였다. 그래, 그건 경계를 하는 게 맞지.
“조금 경계를 하는 게 아니라 그건 문을 아예 열어주면 안 되는 거야. 암, 그렇고 말고.”
다들 착한 애들이라고는 해도, 오늘 처음 만난 남자애들이 방에 찾아오는 건 역시 무서우니까! 나였다면 당장 신고 넣었을 레벨이라고. 그렇게 재잘재잘 말하다가 평소 다른 아이들 앞에서 보이는 약간의 벽을 친 유키가 아닌, 소꿉친구일 때의 얼굴을 보여주는 유키에게 똑같이 미소를 지었다. 그래, 친구 좋은 게 뭐겠어.
“…유우도 바쁘지만 유키는 유키대로 바쁘니까. 말은 그렇게 해도 항상 열심히 하잖아.”
착하다 착해~ 살짝 장난을 섞어 유키의 머리를 쓰다듬으려 했다. 그리고는 무심코 습관적으로 두 다리를 살짝 앞뒤로 흔들었다. 제대로 앞뒤로 움직인 것은 오른쪽 다리뿐이었지만.
“그러니까 바쁜 둘을 위해서 나도 힘낼게. 고양이 손보다는 쓸만할 거야, 아마?”
아까는 다른 학생들이 있어서 제대로 하지 못했던, 고양이 손을 해보이며 말했다. 역시 이런 건 둘만, 아니면 셋만 있을 때 해야지. 응.
//답레 써오는 사이에... 야스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레이주 잘자!! 푹 쉬는 거야! -
501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15:55잠들락말락 했는데.....
폭주족 전부 사라졌으면.... 이 야밤에 동네 떠나가라 엔진 소리가.....(얼감) -
502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2:16:27>>501 앗... 아아... 설마 엔진 소리 때문에 잠에 못 드시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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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2:18:14엩... 진짜 그런 사람들 싫지... 이런 시간에 그런 시끄러운 소리 내면서 다니지 말라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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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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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2:19:25>>504 거의 매일 밤... (떨림). 혹시 이어 플러그를 사용해보시는 것은 고려해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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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19:42그래도 어제보다는... 조금 낫다고 생각해... :3c 어제는 자정에 한 번 깼는데 누가 동네 떠나가라 노래를 부르더라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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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유키-우이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2:20:21"혹시 모르잖아. 페르소나 관련 일로 문의가 있다거나 식으로 찾아올 수 있으니까. 물론 유우도 나 정도는 알고 있지만... 그래도 내가 첫째니까."
차라리 자신이 둘째라면 모를까. 첫째였기에 그런 문의가 오는 것은 피할 수 없다고 그녀는 생각했다. 물론 상당히 귀찮은 일이었지만 자신도 파멸당하고 싶진 않았기에 협력할 것은 협력하고 도울 것은 도울 생각이었다. 귀찮은 것보다 파멸이 더 무서운 일이었으니까. 모든 것이 무로 돌아가게 되면 자신은 물론이고 자신의 소꿉친구, 그리고 자신의 동생, 여기에 모인 이들도 모두 사라진다는 것을 의미했으니까. 그것을 떠올리니 절로 몸을 부르르 떨면서 그녀는 고개를 저었다. 절로 길게 묶은 그녀의 머리카락이 좌우로 흔들렸다.
자신을 쓰다듬는 우이를 바라보며 유키는 무슨 소릴 하냐는 의미가 담긴 도끼눈을 떠서 그녀의 얼굴을 담았다. 그리고 말도 안되는 소리 말라는 이유로 말했다.
"무슨 소릴 하는 거야. 나는 열심히 한 적 없어. 그냥 내가 파멸당하기 싫으니까 돕는 거야. 그리고, 아무리 페르소나가 없다고 해도 나 역시 호시카와야. 솔직히 호시카와로 인식되고 싶진 않지만 내 피가 그렇고, 장차 모든 것을 이어받아야하는 입장이니 책임감은 있어. 그러니까 최소한 할 수 있는 것은 하는 거야."
진지하게 말을 하던 도중 그녀의 고양이 손에 유키는 그만 풋 하고 웃어버리고 말았다. 그것은 생각도 못한 모습이었다. 설마 그런 행동을 할 거라고 누가 상상을 했겠어. 안 그래? 스스로의 생각으로 합리화를 하며 유키는 싱긋 웃었다.
"무리하진 마. 모든 것이 끝나면,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을 다 사용해서 단체로 놀러갈 생각이니까. 뒷풀이라는 느낌으로. 그러니까... 그때까지 더 다치면 안 되고 죽어서도 안 돼. 위험하면 바로 퇴각해. 알았지?"
/지금 나오는 말들은 스토리가 끝난 후 후일담에서의 이야기. -
508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2:20:33아니 매일... 왜... 왜 그렇게 다이나믹한...것이야...(흐릿
진짜루 귀마개 같은 거 써보는게 좋지 않을까... ;ㅅ; -
509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20:39>>505 엇 그러면 내가 잠결에 빼고 자더라궁.. :3! 내일 외근이라 자야 하는데... 흠믐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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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2:20:52제가 분명히 레이주에게 인사를 했던 것 같은데 다시 돌아오셨어?! 아무튼 고생이 많아요. 레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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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2:21:54>>509 내일은 심지어 외근... 앗... 아아... 부디 빠른 숙면을 취하실 수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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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전 12:23:11절 수 있겠지!! 어떻개든 자러 가봋게!! 안녀엉!!!>: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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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야스호주 (0146907E+5) 2019. 10. 20. 오전 12:23:13동네에 이상한 사람이 많으면 확실히 힘들죠... 레이주 힘내오;ㅁ; 따듯한 차라도 한 잔 드시고 주무시는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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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야스호주 (0146907E+5) 2019. 10. 20. 오전 12:23:33그럼 저도 이만 자러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아디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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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2:24:02>>512, >>514 안녕히 주무세요, 두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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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2:24:04안녕히 주무세요! 두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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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2:25:28레이주 힘내! 레이주도 야스호주도 푹 쉬어! 잘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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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우이-유키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2:33:30“맨날 말은 그렇게 하면서- 으악, 알았어. 말 안 할게.”
도끼눈 무서워! 어릴 때부터 이 도끼눈은 진짜 무서웠지… 순식간에 쪼그라들어(?) 조심스럽게 손을 내렸다. 어릴 때부터 이 눈에 겁먹으면서도 깐죽거리고 그랬던 것 같은데. 아, 물론 지금은 철이 들어서(?) 예전보단 덜하지만! 그리고 아무리 문의가 있어도 이런 늦은 시간에 방까지 찾아오진 않을 것 같은데. 아무튼 고양이 손의 효과가 굉장했다. 유키를 웃게 하는 데 성공했다. 약간은 분위기 환기에 성공했나. 다행이다.
“무리 안 해. 다치지도 않을 거고…”
죽어서도 안 돼, 라는 말. 정확하게는 죽음이라는 단어에 무심코 몸이 반응했다. 아랫입술을 살짝 물고 지팡이를 잡은 손에 절로 힘이 들어갔다. 아, 어쩌지. 유키가 걱정할 거야. 걱정할 테니까 죽지 않겠다고 해야 하는데…난 그럴 자격이 없어… 전부 나 때문이었어, 그러니까…
“아, 으응… 위험해지면 바로 도망칠 테니까… 그나저나, 어디로 놀러 갈 생각이야? 벌써 뒷풀이 장소 다 정해둔 거야? 무서운데?”
빠르게 눈을 두어번 깜빡였다. 어떻게든 재빠르게 추스리고 유키를 향해 웃으며 말했다. …내가 생각해도 아마, 표정이 밝진 않은 것 같다. 힘없는 얼굴이겠지 또. 감추고 싶은데 감춰지지 않는 표정이 이럴 땐 원망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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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유키-우이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2:40:10"아직 안 정했어. 모든 것이 끝난 후에 정해도 늦지 않아. 지금은 파멸을 피하는 것이 최우선이야."
어디로 놀러갈 생각이냐는 물음에 그녀는 고개를 도리저었다. 이제 시작인데 벌써부터 끝을 정할 수는 없었기에 그녀는 확실하게 어디라고 이야기를 하지 않았다. 사실 마음만 먹으면 조금 돈을 많이 써서 단체로 해외여행을 3박 4일로 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은 모든 것을 끝낸 후에 해도 늦지 않는 일이었다. 무엇보다 지금은 우이의 표정이 조금 더 신경 쓰였기에 유키는 우이를 가만히 바라보았다. 그러다가 손을 올려 그녀의 머리를 천천히 쓰다듬어주려고 하면서 말했다.
"약한 모습을 굳이 감추지 않아도 괜찮아. 나와 유우는 그런 것이 허락되지 않지만 너는 그런 모습을 보여도 돼. 우리에게, 혹은 네가 우리만큼이나 친해지고 마음을 열 수 있는 이에게는 말이야."
허락되지 않는다는 부분에서 그녀의 목소리가 조금 사그라들었다. 어쩔 수 없는 피의 숙명. 행하지 않으면 모든 것이 사라지기에 맞서야 하는 사명. 그 모든 것을 마주하며 그녀는 일부로 표정을 굳혔다. 그리고 동시에 자신의 남동생을 걱정했다. 유우. 우이에게도 들리지 않을 작은 목소리로 조용히 속삭이며 그는 아래층을 바라볼 생각인지 바닥을 바라보았다. 그녀의 방 바로 아래 층에는 유우의 방이 있었으니까.
"이런 부탁을 하긴 애매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면 유우에게 가서 격려라도 해 줘. 그 애... 어제까지 계속해서 노력했거든. 결국 바라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으니까. 물론 곤란하면 내가 갈게. 그래도 내가 쌍둥이 누나니까." -
52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2:43:42
제 뇌피셜 속 유키의 목소리 톤은 대충 이런 느낌에서 약간 나른한 분위기입니다. 목떡은 아니고 그냥 그런 목소리라는 느낌이라는 의미로 생각해주세요! -
52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2:44:37>>520 호시카와 유키의 목소리 톤이 이러한 느낌이로군요. 과-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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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2:49:50>>521 저 톤 그 자체는 아니고 대충 저런 느낌인데 저기서 약간 나른함이 추가된 느낌? 그냥 참고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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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우이-유키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2:52:41“…유키도 유우도, 나한테는 감추지 않아도 괜찮은 걸. 나, 입도 무겁고…”
감추고 있는 내가 말하기엔 찔리지만, 둘이 그런 모습을 보여준다면 기꺼이 받아줄 수 있다. 가만히 머리를 쓰다듬는 손길에 머리를 맡기며 생각했다. 조금 사그라든 유키의 목소리가 너무나도 안타깝게 들린다. 나는 당사자가 아니니 100% 알 수는 없지만, 둘이 얼마만큼의 무게를 지고 있을지 조금은 짐작이 될 정도로. 바닥을 보는 유키의 시선을 따라 나도 바닥을 보았다. 아래층… 아마 유우네 방이었나.
“…그래, 나중에 꼭 갈게. 지금은 시간이 많이 늦었으니까 좀 그렇고. 무엇보다 지금은 유키한테 놀러 온 거니까.”
분명 놀러 왔는데 어째 분위기가 묵직하다. 뭐, 어쩔 수 없나. 적격자들을 모아 얘기하는 시간 이후니, 그쪽 이야기가 나오는 것도 어쩔 수 없겠지. 기분을 환기시키기 위해 지팡이를 살짝 들어올려 재주 좋게 한 손으로 빙글빙글 돌렸다. 한 몸처럼 계속 날마다 들고 다니다 보니 이런 잔재주만 늘어난다.
“놀러 왔는데 뭘 하고 놀아야 할 지 모르겠네, 병원에 너무 오래 있었나 봐.”
나름대로 농담을 던지고는 살짝 웃었다. 음, 근데 절반 정도는 사실인 것 같아.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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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키-우이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00:10"애초에 시간도 시간이잖아? 이런 시간에 뭘 활발하게 하려고 해도 결국 할 수 있는 것은 이야기가 대부분 아니겠어?"
뭘 하고 놀아야 할지 모르겠다는 그 말에 유키는 어쩔 수 없다는 듯이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지금 시간이 이른 시간은 아니었으니까. 무엇보다 그런 이야기의 직후였기에 자연히 뭘 하면 좋을지 알 수 없는 것은 유키 역시 마찬가지였다. 호시카와의 이야기가 아니라 유키로서 이야기를 한다면 뭐가 좋을까. 잠시 생각을 하다가 그녀는 우이를 바라보면서 한 가지를 이야기했다.
"그러고 보니 말했었나? 나, 다음주에 궁도 선발대회에 나간다는 거. 학교내에서 대회에 나갈 선수를 뽑기 위해서 선발대회를 한다고 했거든. 그래서 아마 다음주가 되면 조금 바빠질지도 몰라. 딱히 대회에 나가서 트로피를 타고 싶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왕 하는 거 좋은 결과를 받고 싶으니까."
괜히 두 손을 올려 활을 쏘는 것처럼 시늉을 하던 그녀는 두 손을 아래로 내렸다. 그리고 잠시 말을 아끼면서 생각을 하다가 우이를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응원하러 와줄래? 유우는 학생회장이라서 특정한 누군가를 응원할 수 없고, 다른 사람들은 솔직히 만난 지 얼마 안 되었잖아? 그러니까 이런 부탁도 너에게 하게 되네. 아. 일정이 있으면 굳이 오지 않아도 괜찮아." -
525 우이-유키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11:11“갈게. 다른 사람이면 모를까, 유키가 나가는 건데 당연히 응원하러 가야지. 지팡이에 플래카드 걸어서 가져갈게. 응원복은 역시 가쿠란이 좋을까. 큰북까지는 들고 가진 못하겠지만 작은 북은 가능할지도 몰라.”
반쯤은 농담이 섞인 말을 던지며 키득키득 웃었다. 그나저나 궁도 선발 대회인가, 유키는 대단하구나. 유키의 동작을 따라하듯 두 손을 올려 활을 쏘는 시늉을 해봤다. 음, 근데 활시위라는거 의외로 빡빡하던데. 내가 힘이 없는 건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무언가를 열심히 해서 대회까지 나간다는 건 역시 대단한 것 같아. 이걸 고대로 말하면 또 도끼눈을 뜨고 ‘열심히 안 했어!’같은 말이 나올 것 같으니 조용히 있기로 했다. 대신 플래카드 디자인을 어떻게 할지 좀 생각해볼까.
“유키는 궁도부였지? 나도 부활동 해볼까… 음, 아니야. 역시 귀찮을 것 같아.”
할 수 있는 것도 나름대로 제한적일 것 같고. 일단 운동 쪽은 거의 전부 아웃. 다리는 둘째치고 많이 움직이는 활동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그럼 앉아서 하는 쪽일 텐데… 악기랑은 연이 없고, 독서나 수예 쪽이 되려나. 그것도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결국 귀가부가 최고인가. 그렇게 결론을 내리고 작게 한숨을 쉬었다.
“역시 난 부활동이랑은 안 맞는 것 같아. 대신 응원은 열심히 할 수 있어. 기대해도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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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유키-우이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20:32"왜 작은 북을 가져와? 미안하지만 가져오지 마. 절대 가져오지 마. 가져오면 난 시선조차도 안 줄 거야."
플래카드는 그렇다고 쳐도 작은 북은 대체 왜 가져오냐는 눈빛으로 그녀를 바라보며 유키는 한숨을 쉬었다. 물론 장난이겠지만 그래도 무조건 거부한다는 의미를 담아서 강력하게 거부를 하면서 유키는 우이의 손동작을 바라보았다. 아주 살짝, 동작을 잡아줄까? 라는 생각이 들긴 했지만 애초에 진짜 활을 쏘는 것도 아니고, 굳이 잡아줘야 할 이유도 없기에 ㅡ물론 90% 이상이 굳이 잡아주기 귀찮아서였다.ㅡ 그녀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냥 그 모습을 바라만 볼 뿐이었다.
"응. 궁도부야. 작년에 학생회장 이야기가 나온 것 같기도 하지만 그런 귀찮은 것은 싫어. 그냥 아무런 생각 없이 활을 쏘는 것이 제일 좋아. 설마 유우가 이후에 입후보를 해서 당선될 줄은 몰랐는데. 솔직히 말해서 그런 거 안 좋아해. 호시카와의 이름을 빌리는 것 같아서."
결국 사립 하테노 고등학교 역시 호시카와 가문이 세운 학교였기에, 자칭 높은 이들이 자신을 바라보는 눈길에 대해서 그녀는 모를래야 모를 수가 없었다. 답답한 사람들. 작게 한탄을 하면서 유키는 우이의 말에 고개를 끄덕이며 괜찮다는 듯이 말했다.
"부활동이 필수인 것도 아니잖아. 하고 싶으면 하고, 하기 싫으면 귀가부로 생활하면 돼. 애초에 1학년이니 생각할 시간은 많을 거야. 하고 싶은 것이 있으면 적절한 명분을 세워서 직접 만들어서 해도 될 테고. 네가 뭘 하더라도 난 지지해줄게. 귀가부라도 말이야. 그리고 북은 가져오지 마."
정말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유키는 고개를 도리저었다. 상상만 해도 싫은지 다시 한 번 한숨이 작게 그녀의 입에서 흘러나왔다. -
527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23:33하테노 블레이즈가 모두 가서 북 치고, 장구 치자. (음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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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26:42유키:(짜게 식은 눈)(거부감)(모르는 사람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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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우이-유키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29:35“왜냐하면 응원할 때 박자 맞춰서 쳐야 하니까?”
왜 가져와?라는 물음에 답하면서 작게 웃었다. 물론 장난이고 진짜로 가져갈 생각은 추호도 없었지만, 이런 반응을 보면 가져간다고 하면서 조금 놀리고 싶어진다. 이렇게 반응을 주는 게 장난을 부추긴다는 사실을 유키는 알고 있을까. 아무튼 플래카드까진 괜찮은 모양이니 플래카드는 진짜로 들고 가야겠네. 물론 농담이지만.
“유우가 학생회장이 될 줄은 몰랐지 정말. 난 처음 들었을 때 오늘이 만우절이었나 싶었다니까.”
유키는 그런 거 싫어했지, 가문 이름만 보고 다가가는 거라던가… 그래서 유키가 후보로 나가지 않았다는 말은 들어도 별로 놀라지 않았지만, 유우가 나가서 회장이 되었다는 건 좀 놀랐다. 뭐, 유우는 유우 나름대로 생각이 있어서 한 거겠지. 그럼 나는 그 생각을 존중해줄 뿐이고.
“헤에, 그럼 지팡이부를 만들어볼까. 한 손으로 지팡이 돌리기 기술을 연마하는 부활동으로서 지방예선을 거쳐 전국대회, 나중에는 세계 지팡이 돌리기 대회 입상이나 수상까지 노려보는… 물론 농담이야. 그리고 작은 북도 농담이니까 걱정 마.”
마지막에 한번 더 가져오지 말라고 하다니. 진짜 싫은 것 같네. 그럼 존중해줘야지. 고개를 끄덕이며 북은 안 가져갈 테니 안심하라고 말했다. -
530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30:07하테노 블레이즈 전원이 응원가면 솔직히 한 명 정도는 부부젤라 불어줘야한다 진짜(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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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31:12>>530 더블 부부젤라 콜? (살그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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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32:06>>531
입에는 부부젤라 손에는 작은 북 콜?
이러면 유키가 정색하고 응원단 쪽으로 활 쏠 것 같긴한데...(????? -
533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32:24>>532 하지요. 일단은 저희 탓은 아닌 듯.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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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유키-우이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37:36"원한다면 내가 명분을 만들어줄게. 바로 통과될 정도로 말이야. 물론 나도 농담이야."
아무리 그래도 지팡이부를 만드는 것은 불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며 그녀는 웃음으로 넘겼다. 물론 다른 느낌으로 만드는 것은 가능했지만 그녀가 농담이라고 했으니까 그녀도 더 말을 하거나 하진 않았다. 가볍게 흔들리는 자신의 머리카락을 손으로 잡아 정리를 하다가 손을 아래로 내리면서 침대 매트릭스 위에 조심스럽게 올렸다. 살며시 자신의 몸을 지탱하는 느낌으로 잡은 후에 그녀는 편한 미소를 지었다.
"이거 알아? 너는 호시카와로 보는 것이 아니라 유키로 보는 것 같아서 정말로 편해. 결국 이 하테노 시에서 호시카와라는 이름은 너무 절대적이잖아. 호시카와라는 이름으로 태어나고 싶어서 태어난 것도 아니고, 그냥 태어나니까 호시카와일 뿐인데... 태어나자마자 모든 것을 이어받을 운명이라니."
참으로 뭐라고 말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는 운명으로 향하는 레일을 바라보면서 그녀는 그저 웃을 뿐이었다. 물론 그것이 싫다거나 하는 것은 아니었다. 자신은 분명히 호시카와에 대한 자부심이 강했으니까. 단지 그것을 잘 표현하지 않을 뿐이었지.
"앞으로도 유키로 생각해 줘. ...내가 어른이 되고, 언젠가 호시카와를 이어가게 되어도 말이야. 안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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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533 유키:내가 페르소나를 각성하는 날이 혹시라도 찾아오면 둘 다 나와 이야기를 하지 않을래? 응? (방긋 -
535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4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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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45:24>>535 유키와의 리얼진지 술래잡기 루트가 개방되었습니다! <업적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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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48:13>>536 통금 시간을 어겨도 쿨하던 유키 쟝이 이렇게 쫓아올 줄이야... 역시 부부젤라는 강하구나. (포인트 헛다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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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전 1:50:38>>537 대충 격노 이상 상태 부여 확률이 높은 것으루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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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우이-유키 (8527743E+5) 2019. 10. 20. 오전 1:50:45“헤에, 진짜로 만들어지면 재미있겠네. 물론 귀찮아서 입부는 안 하겠지만.”
만들어볼까?라고 말했던 게 무색하게 바로 말을 바꾼 느낌이 들지만, 원래 이러고 노는 거니까 상관없다. 어차피 둘 다 농담으로 던진 말이고. 작게 키득거리면서 웃다가 양손으로 지팡이를 고쳐 잡고, 유키의 말에 귀를 기울였다. 호시카와가 아닌 유키로 본다라, 어쩌면 당연한 건데.
“그야 당연하지. 유키는 유키인걸. 어떤 일이 있어도, 아무리 시간이 지나도… 너는 내 소꿉친구, 유키니까.”
호시카와 가문은 하테노 시에서 절대적이고, 그만큼 무거운 무게를 가진 이름이다. 나는 감히 짐작도 할 수 없을 정도겠지. 하지만… 그게 어쨌다는 거야. 유키는 유키고, 유우는 유우인걸. 그거면 충분하잖아?
“정 걱정되면, 어른이 되어도 예전처럼 유-쨩이라고 불러줄까? 어때?”
이렇게 말하면서 장난스레 웃는 건, 음, 어릴 때부터의 버릇이라고 해두자.
//새로운 루트를 개방하다니... 부부젤라 굉-장해(헛다리222 -
540 유키-우이 (8744398E+5) 2019. 10. 20. 오전 2:02:32"아무리 그래도 유-쨩은... 좀 아니잖아! 어린애도 아니고!"
정말로 크게 당황했는지 그녀는 얼굴을 붉게 물들이며 열기를 식히려는 듯 고개를 도리도리 휘저었다. 물론 어릴 때는 그렇게 불렸던 것 같지만, 그래도 지금은 아니었다. 학교에서 그렇게 불렸다간 고개를 못 들 자신이 있다고 생각하며 그녀는 그렇게 부르지 마라는 듯이 고개를 더욱 격하게 휘젓다가 겨우 멈추고 괜히 손으로 부채질을 하며 열기를 식혔다.
"그, 그냥 유키로 충분해! 진짜로!"
그러니까 유키. 무조건 유키! 알았지? 유키! 세 번을 강조한 후에 그녀는 강조하는 것을 멈추었다. 그리고 숨을 고른 후, 다시 평소의 무심한 표정을 지으면서 ㅡ물론 우이에게는 그런 표정이 훨씬 약해진 상태다.ㅡ 나른한 목소리로 이야기했다.
"그런 네가 소꿉친구라서 좋아. 아무튼... 잘 부탁해. 친구로서도, 그리고 앞으로 한 팀으로서도. ...하테노 블...레이즈? 아무튼 그건 내가 지은 이름 아니니까 어울리는진 모르겠지만, 그래도..정말로 잘 부탁할게. 나는 나대로 열심히 할테니까. 할 수 있는 것을."
/
유키:하테노 블레이즈? ...(한숨 -
541 우이-유키 (8527743E+5) 2019. 10. 20. 오전 2:15:53“우후후, 유-쨩 귀엽네. 아아, 알았어, 알았다구. 유키.“
앗, 얼굴 빨개졌다. 도리질에 손부채질까지. 정말로 당황한 모양이야. 학교에서 부르면 더 굉장한 반응이 오겠는데. 하지만 분명 나중에 뭐라고 할 것 같으니까 그냥 유-쨩은 봉인하는 걸로. 아니아 응원갔을 때 유-쨩 힘내라!!같이 해볼까. …활로 과녁이 아니라 날 쏘는 건 아니겠지…? 살짝 불길한(?)상상을 하다가 그냥 유키로 충분하다는 말에 히죽 웃으면서 고개를 끄덕였다. 유키가 무심한 표정으로 돌아오는 것과 거의 동시에 내 표정도 다시 옅어졌겠지만.
“나도 잘 부탁해. 나도 열심히 할테니까. …그거 유우가 정한 이름이지? 어쩐지 그럴 것 같은데.”
블레이즈, blaze? 이게 맞다면 어쩐지 불타오르는 느낌이긴 하지만… 막 그 하얗게 불탔어…그런 느낌인 건 아니겠지…? 유우의 네이밍 센스란… 나른한 느낌으로 작게 숨을 내뱉고, 무심코 시계로 눈을 돌렸다. 아차, 어느 새 시간이 이렇게 흘렀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주고받다 보니 꽤나 시간이 지나있었다. 슬슬 돌아가야겠네. 너무 늦게까지 있으면, 가까운 사이라도 폐가 될 테니.
“어라, 시간이… 미안, 너무 늦게까지 있었네. 난 이만 가볼게. 푹 쉬고, 대회 준비 잘 해. 잘자, 유-쨩.”
자리에서 일어나 문가로 걸어간 후, 나가기 전에 그리운 별명을 부르고는 키득거리면서 나섰다. 복도에 너무 큰 소리가 퍼지지 않게, 아까보다도 더 조심하면서 지팡이를 짚었다. 늦은 시간이라 작은 소리도 크게 들릴 것 같다. 어둑한 복도를 응시하다가 눈을 살며시 감았다가 떴다. 그만 돌아가야지.
//내...내가 넘모 졸려서 막레...준비했읍니다... -
542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2:18:26시간이 많이 늦었으니까요! 당연히 졸릴 시간이죠! 막레로 받을게요! 일상 수고했어요! 우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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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전 2:20:21이야아 즐거웠다구 :3 유키쟝... 언젠가 유-쨩이라고 모두 앞에서 불러보고 싶은 걸(맞을짓만골라서함
그럼 난 이만 가볼게! 다들 잘자!! 오후쯤 다시 만...ㄴ... -
544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2:25:04유키:절대로 안돼!!!
라고 유키가 화를 내는 모습을 볼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저도 자러 갈게요! 다들 좋은 밤 되세요! -
545 레이주 (6714176E+5) 2019. 10. 20. 오전 8:04:14갱신하고... 밤에 만나!!!!! 갹 안개 낀 날 외근 싫어!! 대형행사 싫어!!(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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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1:26:52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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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전 11:46:16https://bit.ly/2VV4lqK
캐입으로 메시지를 붙일 수 있는 게시판을 만들었어요! 마음껏 사용해주세요! -
548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2:16:32갱신이다! 오오 게시판이 생겼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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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2:28:40어서 오세요! 우이주!
그래도 기숙사인데 전용 게시판 하나 있는 것도 좋을 것 같아서 하나 만들었어요! -
550 ??? - 어둠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9:15
"왜, 왜 안되는거야! 왜 기록을 깰 수 없는 거야!!"
하테노 고등학교의 궁도부 멤버들이 사용하는 궁도장은 유난히 조용했다. 방금 전까지 많은 궁도부 부원들이 활을 쏘면서 각자의 기량을 키우고 부족한 부분을 키우고 있었지만 지금 남아있는 이는 오직 여학생 한 명 뿐이었다. 갈색 단발머리가 상당히 깔끔한 여학생은 정말 분통이 터지는지 자신이 잡고 있는 활을 노려보았다. 그리고 그것을 있는 힘껏 내팽겨쳤다.
"지금 이 상태에서는 절대로 이길 수 없어.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지? 대체 어떻게 해야 이길 수 있는 거야?"
누군가를 원망하는 마음이 결코 작은 것이 아닌지 이미 땅에 널부러진 활을 발로 있는 힘껏 걷어차며 그녀는 이를 빠득 갈았다. 분노와 한탄. 그리고 저주. 그 모든 감정이 그녀의 목소리에 담겨 그녀의 마음을 검게 물들였다. 몇 번 더 땅에 발길질을 하던 그녀는 새로운 활을 가져올 생각인지 천천히 옆으로 걸었다. 하지만 바로 그곳에는 누군지 모를 이가 서 있었고 그 때문에 그녀는 깜짝 놀라 소리를 질렀다.
"누, 누구야?! 당신 누구야?!"
그녀의 앞에 서 있는 것은 남성인지 여성인지도 알 수 없는 누군가의 모습이었다. 180이 훨씬 넘는 커다란 키에 온 몸을 검은색 망토와 복면 등으로 가려 얼굴이 전혀 보이지 않는 이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그녀에게 다가갔다. 자연스럽게 그녀는 뒷걸음질을 쳤다. 누구인지 모를 이가 자신에게 다가오자 겁에 질렸는지 그녀의 표정을 하얗게 물들었다.
"오, 오지 마! 오지 마! 오지 마! 당신 뭐야! 대체 누구야!"
"이기고 싶지? 이번 경기에서..."
"...어?"
"아무리 노력해도 닿을 수 없는 그곳이 너무나 원망스럽고 증오스럽지. 그리고 저주스럽지. 나는 충분히 재능이 있는데 왜 내 앞에 저런 이가 있는 거지. 너만 없으면, 너만 없었으면, 나에게 좀 더 재능이 있어서 너만 꺽어버릴 수 있다면... 아닌가?"
마치 안개가 깔린 것처럼 누구의 목소리인지도 파악이 힘든 지독한 목소리에 여학생은 더욱 겁에 질렸는지 땅에 떨어진 활을 줏어들었다. 그리고 더 다가오면 그것을 휘두를 것처럼 소리 질렀다.
"뭐야! 당신 뭐야!! 대체 뭔데?! 대체 누구야?!"
"너의 소망. 그것을 이뤄주도록 도와주는 존재. 너의 어둠에 이끌려 이곳에 나타난 존재. 내가 누군지는 중요하지 않아. 너의 어둠을 제공해라. 그 대신 나는 네가 바라는 것을 이뤄주마."
"내가 바라는 것?"
"그래. 너의 어둠을 나에게 제공해라. 그러면 네가 바라는 그 모든 것을 이뤄주마. 내가 바라는 것은 오로지 너의 그 진한 그림자 뿐."
아무도 모르는 사이, 그곳에는 검은 안개가 모든 것을 뒤덮었다. 그 안에 있는 모든 것을 그 누구에게도 보여주지 않겠다는 듯. 모두의 침입을 막으려는 듯.
그리고 그 검은 안개가 걷혀지자 보이는 것은 방금 전과는 다르게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는, 어쩌면 광기처럼 보일지도 모르는 미소를 짓고 있는 여학생의 모습이었다.
/슬며시 떡밥을 하나 투척하고 저는 밥 먹으러 고고고! -
55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2:08:24>>547 기숙사 전용 게시판이라... 앞으로 어떠한 글들이 올라올 지 궁금해집니다.
>>550 호시카와 유키가 분명 궁도 선발 대회에 나간다고 했었지요? 어쩌면 단발의 갈색 머리카락을 지닌
여학생이 그녀의 기록을 깰 수 없어서 초조했던 것이 마더 쉐도우 내지는 종말의 존재를 불러온 것 같군요.
그리고, 지금 이 여학생은 그것과 일종의 계약을 한 것 같고 말이지요. 다음 주의 이벤트에 적합자들이
그녀와 마주치게 될 지도 모르겠군요. 여러 모로 신경이 쓰이게 되는 떡밥입니다. 즐겁게 식사하시고 오세요! -
552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2:19:41밥 다 먹고 갱신하지만 또 잠깐 나가봐야 하네요! 고로 다녀올게요!
>>551 박준주는 뭔가 분석하고 추측하는 것을 좋아하는군요. 그게 맞을지는 저는 지금은 답하지 않을게요! 제가 답을 알려줄 순 없으니까요! -
553 야스호주 (4463747E+5) 2019. 10. 20. 오후 2: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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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4:02:09현재 태풍 20호와 태풍 21호가 일본 측으로 향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테노 시의 주민들과 학생 여러분들께서는 주의해주시기 바랍니다. (아무말)
[출처 : http://news.tf.co.kr/read/life/1765916.htm
https://www.yna.co.kr/view/AKR20191020005400004?input=1195m] -
555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4:50:54일을 마치고 갱신합니다!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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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5:10:00중도작성인데 별 의미는 없어서 그냥 오타로 두고 쓸까 말까 고민을 했지만 역시 저렇게 두니 찝찝하니 그냥 쓰자면 다들 좋은 주말 보내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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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5:12:45>>556 감사합니다, 어장주님. 어장주님께서도 즐거운 일요일을 보내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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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5:15:04안녕하세요! 박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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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5:59:07갸아 갱신... 너무 걸어서 다리가 아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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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5:59:32안녕하세요! 우이주! 다리가 아플 정도로 걸으셨다니... 그럼 이제는 앉아서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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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6:02:37다리가 덜덜 떨려... 그래서 지금은 누워있지!
아무튼 캡틴 안녕! :3 -
562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6:06:08그러면 더욱 쉬셔야죠! 누워계시다보면 다리가 아픈 것도 풀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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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레이주 (5074975E+5) 2019. 10. 20. 오후 6:10:11Help....ReiJu.....
ㅇ(-(
갱신하고 가.... 밤에 만나 -
564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6:12:42레이주? 일단 안녕하세요! 그리고 나중에 봐요! help라니... 대체 무슨 일을 겪고 계신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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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6:15:13엩... 레이주...? ;ㅁ; 괜찮은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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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6:17:56그렇다. 이것은 P3의 바로 그 사건...(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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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6:2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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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6:25:43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면 P3의 멤버들이 레이주를 구해서 돌아올 거예요! 아마두! (무책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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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6:30:06그렇군.. 결론은 시간이 약이라는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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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6:33:03그렇죠! 시간이 약이죠! 만약 구출하지 못해서 무기력증 환자가 되어서 돌아오면....(침묵
그건 P3의 책임인 것으로...(아님 -
571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6:43:07ㅋㅋㅋㅋㅋㅋ.. 그래 그건 전부 P3탓이다!!(???
그나저나 천천히 읽어보니까... 유-쨩이 던져준 궁도대회가 몬가 굉장한 떡밥이었군...! :3 -
572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6:49:21원래 일상 도중에 스토리 떡밥도 한번씩 던져주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사실 큰 의미는 없고 그냥 튜토리얼이라는 느낌으로...
???:그러면 나는 튜토리얼용 1회용 캐릭터야? (동공지진 -
573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6:56:22그렇군! 잡몹이란거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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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00:37잡몹인지 아닌지는 직접 만나보시면 자연스럽게 알게 될 거예요! 아무튼 다음주는 전투 튜토리얼이니 그냥 전투하실 생각으로 오시면 될 것 같아요!
-
575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01:44...설마 튜토리얼부터 다크소울 난이도는 아니겠지...(?????)
다음주... 다음주 올 수 있을까...(흐릿(? -
57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05:36다크소울 난이도..(혹함
바쁘면 어쩔 수 없는 거니 무리는 하지 마시기! 앞으로 가야 할 스토리가 길고 긴데 좀 빠진다고 문제 될 것도 없구요! -
577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06:15>>576
어아ㅏㅏ아아아니야 혹하지마 혹하면 안돼 캡틴!!!!(필사적
흑흑... 무리 안 하는 선에서 힘내보겠어!!! 튜토리얼이니까 해보고 싶다구!!!(? -
578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09:28>>577 하지만 그래도 종말이 걸린 문제인데 좀 어려워도 되지 않을까요?! (안됨
물론 농담이고 그냥 적당적당한 난이도에요! 시리어스하게 만들려고 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재밌자고 하는 건데... 정말로 제가 난이도를 엄청 어렵게 할 것 같으면 진짜 각잡고 육성 페르소나 스레로 냈겠죠. 레벨 다 짜고, 스킬 다 만들어주고... -
57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16:45오... 그런 어려운 난이도였으면 난 시트를 내지 못했을 것...(흐릿(머리나쁨(?
아무튼 음음 전투 튜토리얼 기대되네! 페르소나 스킬이라던가 전투라던가 어떻게 될지 말이야 :3 -
58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21:05캡틴으로 참 불성실한 발언일지도 모르지만 저도 저렇게까지 일하고 싶진 않아서 그냥 라이트한 느낌으로 만들었다는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어요. 저도 놀려고 온 거지. 노동하러 온 것은 아니라서..(불성실 갑
임시 스레에서도 전투 시스템은 설명하긴 했는데 그때가 되면 또 설명할게요! 못 보신 분들도 꽤 계실 것 같고! -
58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25:03두 분 모두 안녕하세요! 이번에는 드디어 하테노 블레이즈의 멤버 중에 선배님이 생기게 된 것 같습니다.
-
582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25:48ㅋㅋㅋㅋㅋ원래 상판은 놀려고 오는 곳이니 괜찮다! 불성실한게 아니야! :3
앗 임시스레에 있던건가... 하지만 또 설명을 해준다고 하니 튜토리얼을 기다리겠어!(불성실 -
583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26:02안녕하세요! 박준주! 그러게요! 3학년이 왔다! 최소 2년을 유급한 대선배님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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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4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26:27박준주 어서와!! 오오! 그러네! 시트스레에 드디어 3학년 선배가 나타났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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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27:02심지어 유급 년수로도 선배님이야... 우이쟝... 분발하자!(우이: 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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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27:21아. 아니다! 1년이구나! 잘못 계산했습니다. 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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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27:22>>583-584 이제는 다양한 학년의 스펙트럼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아직 대부분은 2학년인 듯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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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27:53는..아니네 2년이네. (흐릿) 아무튼 좀 캡틴이 이렇게 바보같습니다.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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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28:17엩 아니었던건가.. 그래도 선배님은 맞으니까! 응응!(대체
가장 희소한건 아직 3학년인가... :3 멸종위기종 3학년...(???? -
590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28:21>>588 괜찮습니다, 유우를 유키로 오타내던 저도 있었습니다.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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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28:42>>589 센터 시험에 고통받는 3학년생... 수능... 큿, 머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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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28:46ㅋㅋㅋㅋ..괜찮아 캡틴.. 나도 바보니까... 캡틴은 혼자가 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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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3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28:55아..아니다! 1년이 맞구나! (시선회피) 일본식 나이 은근히 헤깔려요! 17살이 고2니까 18살이 원래는 고3. 1년이 맞네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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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29:54일본은 만 나이가 기준이었던가... :3 한국식 나이에 익숙해진 나는 역시 머리가 안 돌아가는것이다!(자랑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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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30:16만약 『페르세우스』의 스킬을 세밀하게 설정한다고 가정하면, 본가 쪽의 관통 + 가드킬 + 프라라야가 목표가 아니였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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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30:37>>582 슬쩍 설명해준 적이 있긴 해요. 하지만 전투 전에 대충 설명할게요! 다이스와 판정을 적절하게 섞은 구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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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31:46>>595 그거 정말로 각잡으면 그렇게 각자 스킬 짜게 할 수도 있지만 제가 아마 지칠 것 같아서... 그리고 너무 장벽이 높을 것 같아서. 가드킬인지 갈인지 부흐인지 그런 거 라이트하게 잡은 이들은 잘 모른다구요. 그러니까 실제 전투에서는 그런 스킬 이름 안 외쳐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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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32:21>>597 물론입니다. 이전에 설명을 들으면서 쉽게 납득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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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33:46(그 라이트하게 잡은 사람)어... 어...음... :3 맞워... 사실 스킬 이름 기억 안 난다...(흐릿
하지만 스킬 이름 외치는 건 조금 로망이었는데... 물론 우이쟝은 싫어하겠지만(? -
60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34:59>>599 외치고 싶으면 외쳐도 괜찮아요! 그건 자유니까요!
크로노스의 버프 기술이 혹시 P3의 오라클 계열이 아닌가라고 생각하시는 분들. 눈치가 빠르시군요. 전 그런 참치들을 너무너무 좋아해요. -
60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35:42>>600 앗, 분석 계열이라고 해서 의심은 했는 데, 정말 그 쪽이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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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7:37:30>>601 사실 NPC나 MPC가 전투에 너무 관여하면 안될 것 같다는 그런 나름의 고집이라고 해야 할지. 생각이라고 해야 할지. 아무튼 그런 것이 있어서 전투에서의 비중을 확 빼버렸습니다. 그 대신에 호시카와라는 성을 가져갔어요! 그런데 그건 캐릭터에겐 저주인가. 아무튼 그래요.
일단 전 배가 고픈고로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다들 맛저! -
603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38:28그러고 보니, P4나 P5에서는 다들 어떻게든 연장을 챙겨오기는 했었지요. Persona Final에서는 과연 어떻게 될 지 궁금합니다.
호시카와 가문에서 나름대로 가문제 연장을 챙겨주는 걸까요? 그렇지 않다면, 순수하게 페르소나로 해결을 보는 타입일까요? -
604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38:37...잠깐만... P3P가 아니라 P3 오라클이면 전원 hp1이 되는 효과도 있었던 것 같은...(동공지진
아무튼 다녀와 캡틴! 맛저하라구!! :3 -
605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38:55>>602 앗, 그런 배경이 있었군요. 즐겁게 식사하시고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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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41:38>>604 그러고 보니, 전투 시스템에도 『대신 맞아주기』나 『일으켜세워주기』가 있다고 합니다.
보스들도 아무래도 내성이 있는 듯 한 데, 우이주님게서 괜찮으시다면 명중당할 때에 『페르세우스』가 대신 맞아드릴까요?
아무래도, 나카하라 우이가 지팡이를 지니고 다니면서 몸이 불편한 것을 보면 박준으로서도 신경이 쓰이는 상황이기도
할 테고요. 페르소나의 데미지가 소환자에게도 피드백이 되는 상황이니 꽤나 위험한 상황일 지도 모르겠군요. -
607 레이주 (0025719E+5) 2019. 10. 20. 오후 7:47:49드디어 퇴근이다... :3
아직 일이 남았지만!!!>:ㅁ 아무튼 갱신해! 아아앗 맞다... 야스호주.. 내가 입력해야 하는 원고가... 60장이라....() 오늘 답레가 무리데스....ㅠ -
608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47:54앗 맞다 페르소나가 맞으면 소환자도 아픈 거였지... :3
그럼 언젠가 정말로 위급할 때 부탁할게! 대신 우이도 준이가 위험하면 대신 맞아주거나 일으켜 세워주거나 할 테니까! :3 상부상조인것이다!(? -
609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49:08>>608 알겠습니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상부상조라는 『인연의 힘』...! 그것은 틀림 없이 탄탄하겠지요! (헛소리)
-
610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7:50:58>>607 퇴근을 축하드립니다, 레이주님!
-
611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7:53:45레이주 어서와! 퇴근 축하...인데... ....퇴근하고나서도 일이라니...(토닥토닥
>>609 ㅋㅋㅋㅋㅋ그렇다! 그것은 탄탄한 인연의 힘!!! -
612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8:01:40
/ 〃__.ヽ / /:::::ゝ ∠::::`丶、 \`ヽ \
. { {{'´ ヽ ソ / \} l\}
. 人 ヽ ∨ / \j ノ
/ `7ー--ァ / / 、 `くヽ、
く 〃 /// / .イ { } \\
`ヽ<、 / {イ イ /:::::|ハ }、,ハ } | ヾ/
|V i { /:::|7ー--::ヘ } 'ー/-- | / }:.レ'´
| !|人 /:::::x=ミ::::::::::ヽハ./::x==j.ハ ハl
j l/| ヽ{:::::{{ }}i:::三三三::{{ }}| / | 퇴근후 일거리라니... 공포물이잖아...
/:{: : l | :::::ゝ==:''::::::三三三::ゝ==:''ノィ′ i |
{ハ: : :、 |:::: ::::{/ ハ|
rヘl\ヽ |:、 ―- 、 ノ /
xヘ::::::::::ヾ\::\ { ソ /}//
/ \::::::::::::::::::::{丶 、`¨ ´_....<jノ/'´ }
| ヽ\:::::::::/⌒ヽ 二二/::::::::::://´ ̄`ヽ
| __\`>'/ V///::::::::/ / l
〉/::::::::::::::::/ | V/::::/ / l
{' ::::::::::::::::: / | 》]´ } ハ n i i } -
613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8:02:04>>612 안녕하세요, 야스호주님!
-
614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8:02:10야스호주 어서와! :3
맞다... 그거 공포물... 리얼 공포물....(흐릿 -
615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8:05:58
ヽ
, -- }'. ― 、
/ ´ フ  ̄ ヽ \
, -ァ´ / 、 ム__ヽ_
ハ イ ,' / ≧、 ヽ\
i {、i { i / .〉 j ヽ
ィ ヽi ヽ{´_ノ.'、 }トi
/ .| | 、 マi 이렇게 된 이상 사장과 포켓몬 배틀로 결착을 지을 수 밖에...
`ヽ .| l } -= .l
`i  ̄.| |
.| il .l
| i , i j.} |
.l |, i /{ .l.', , i.リ ノ{
ヽ{ム{ヽ .∧ ハ.{ ム / }' .j /
マ } .}∠_マ__Yヽ}ノ '
イ ≧ァァ-
/l ,',' / ヽ
/ i l i ,',' l / ム
} |i i .,',' l ./ .}
,-/ l.i L_____」 | l./ }ミ 、
./ { Lニzzzzzzzzzzニニ .」 ノ ノム
l‘,\ l ` =- 、 /.//.ム __, - 、
/\ \>-.} ヽ¨´ / / \ / ´ ` ュ`
. / >- ´¨ ', ヽ--く ` ―― ----- ´ =ヽ
/ -=ヘ | \ / ̄`-`
`  ̄ ̄ ヽ / .| ゝ ―――――  ̄
ム / |
ハ / ム -
616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8:06:33>>615 사장님께서 종족값 600의 포켓몬들로 가득 채우신 거지요? 네, 압니다.
-
617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8:07:26>>616 도저히 이길 수 있을 것 같지 않아... :3
-
618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8:11:36
______
_,. ´::::::::::::二二ヽ::::\__
,. ´::::::::::::::::二二ニ丶:::::::::::::::::\
/::ニ:::::::::::::::二二ニニ丶:::::::::::::::::::::::::ヽ
///::::::::::一=ニニ:::::::::::::::::::::::::::::\:::::ハ
/::/:::::::::―一=ニニ::::::::::::::::::::、::::ヽ::::::::!::::::|
_,/::::::ニ二:::::::::::::::::::二二ニ=::::::::::|:::::::|:::::::|::::八
/{:;:イ:X⌒ヾニ::::::::::=ニ二二::::::::|:::::!:::::::::::::::::::::::::ハ
/ィ/ /´ \、 ー====ニニ彡ヘ:::::::::::::::::::::::::::::\::::::}
{ 厶-――-、}} ,r=\::::::::\:::\:::::::!:::{
,.-〃/ \、--、 ヽ / ヾミ、:::\:::ヽ::|::::}
__,.-‐ァ′/.l{∧ ヾ弐ぅ } ,r==='′_,. -―― ヾ:::::::::::::::/ >>616 >>617 ←사장님 LV.100
/ ,.イ `トヽ._  ̄`人、〃 /´ ̄ ̄ \ Y::::::::ハ、
./ /.:.| .ハ }} ̄ ̄,rテ^ヾニニ{ _,. -――', }:::::イニYハ--、
-‐'′ ./.:.:.:| / |__ルx=f´/ ノ '、 `ヾ弐ぅー;}r====ァ'´} {リ| '. ` ー-
./.:.:.:.:.! :{/´| ̄`}{ Y´ Y⌒ヽ \  ̄ ̄ノ / ノ/.:l '.
___ f:.:.:.:.:.:.\∨ ;;''´`;廴__ノ-一′ ` ̄ ̄ _,x≠x;ァ'´/ l:.:.:.! ヽ
//⌒>ー、_:.:.:.ヽ;'';''´ `ヾニニヽ,;:'';, 、_,x=彳ィリ /‐'´ /.:.:.:! \
(_,/ },;:'';; ;; `ー‐;;' ';, ,;'';, _ノ´ イ `Y/ ./.:.:.:.:.|
/) ;,, `゙; ̄};' `''´ `'; /―一'´ /.:.:.:.:.:.:/j
⌒ ー‐;‐ ''´/,, ;;''"´ ,,{;,, ,;''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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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619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8:12:52>>618 야스호주는(은) 눈 앞이 깜깜해졌다! (예상)
-
620 히카루주 (9108996E+5) 2019. 10. 20. 오후 8:21:12안녕하세요 저는 신입인 히카루주 입니다
사장님 용안이 켄터키 프라이 할아버지 같네요 -
62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8:22:33>>620 안녕하세요, 히카루주님! 반갑습니다. 커넬 대령.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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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히카루주 (9108996E+5) 2019. 10. 20. 오후 8:23:35돌리실 분을 납치하러 왔는데... 아무도 안 계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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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8:23:43히카루주 어서와! :3 유급동지(?) 우이를 굴리는 우이주야! 앞으로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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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8:24:03핫... 난 지금 밥먹는 중이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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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히카루주 (9108996E+5) 2019. 10. 20. 오후 8:25:25커넬 대령이셨군요 ㅋㅋㅋㅋㅋ 치킨을 시키고픈 욕구를 부르는 얼굴... 부하들의 민원이 빗발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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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6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8:26:19>>622 아쉽게도 다음 주 금요일까지는 일상을 돌리기 힘든 상황이네요. 그 이후를 노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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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8:26:28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히카루주! 일단 처음 오셨으니 바로 어제 있었던 첫 이벤트의 개요를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하는 바에요.
>>346-440
이렇게 되겠네요! 어제 있었던 스토리이기에 빠르게 읽고 혹시 질문사항이 있으면 얼마든지 물어보세요! 그리고 전 지금은 일상이 조금 힘든 상황이어서...(흐릿) -
628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8:41:09
____
/´ _ ヽ
/ / / /|
/ / ̄  ̄/ /..:| 죽은 자의 온기가 느껴진다
/  ̄/ / ̄ /..:::| 히카루주 어서오세요!!!!
/  ̄ /..:::/
r " ̄ ̄ ̄`゙ヽ/.::::/
| ̄ ̄ ̄ ̄ ̄ |.::::/
|::::::::::::::::::::::::::::|.::/
|______|/ -
629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8:45:32...야스호주는 어째서 관에?!
-
630 히카루주 (9108996E+5) 2019. 10. 20. 오후 8:50:20야스호주 어째서 관에 ㅋㅋㅋㅋㅋㅋㅋㅋ
반갑습니다! 아무도 없으시다면 독백 로그나 올려야겠네요 -
631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8:50:32
{ヘ {{ 彡/ '"´ ==、 ヽ
_ヘ\ \/ / ` ヘ`ヽ
. ,/7 ` ー-/ / ヘヽハ
´ / ∥ ./ / ./ .人 | | .ヽ''リ
`ヽ.|| .,' / /! ィヽ|_ | | .∧
| `ヽ|. ./ | / .| `/! .| .ハ ∧ | .∧
. | | |.__V | / l ./ /|`‐!/‐| .| ',
| .| λ´ ̄`ヾ、 V V //xzソz、.| /! .|│
. } | .| ` ノ ' .'癶_ノハ キ' | ∧| 사장에게 덤빈 댓가는 가혹했습니다
// | | .|//// 人 じノ,ノ//| | / リ
. 〃.| .', .| .ハ i ) ' ` " ´/ .|ハ レ′
/ .', ト ヘ ', ヾ、 ゝ //// / ||/
ヘ |ヘ .ト、i、 ヘ ` `''' .ノ ( ̄.ヽ| /`ヽ-、
xzzzzヘ!zzィヽヽ` 、 _. ´ イ .ヽ ',_./ ./ .ゝ.
/ `マニニニく.`` ` 、≦ニヘ/ /', } .バi ヽ、' / .|
/ マニニニヘ { マニニヘ:.:.:.:/イ .ヘ|. ハ.`┐ , ィ .',
. _| マニニニヘ ,.....マニニヘ:.:.:.:', }! ! `'、__,.. /
. /´ マニニニニくニニ|ニニ/ヘ:.:.:.l .ヽ ノ
/_,,........,,,_ .`マニニヘニニ|ニア ヘ:.:| /ミi ´|、 -
632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8:51:44>>631 종족값 600대 포켓몬들의 다굴은 아팠겠군요.
-
633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8:51:47원고를 핸드폰으로만 입력해야 하니까 너모 짜증나요..;ㅁ; 갱신하고.... 나중에 만나요오오오오... ㅇ<-<
-
634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8:51:57>>633 힘내세요, 레이주님.
-
635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8:52:47핫! 돌아왔다! :3
레이주...힘내...(토닥토닥 -
63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8:54:18어서 오세요! 레이주! 그리고 힘내세요!! 그리고 우이주도 어서 오세요!
독백 로그라. 일단 여기는 커뮤가 아니라서 로그라는 용어는 쓰지 않으니까 독백이라는 것으로 알아들을게요! 아무튼 올리는 것은 환영합니다! -
637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8:59:18히카루주가 독백을 올린다고...?(착석(팝콘(콜라(준비완료(?
-
638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9:01:26아무튼 떡밥 독백을 올렸으니까 >>550을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여러분. 당장 다음주 스토리에요!
-
63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07:47으... 왜 새로고침이 이렇게 오래걸리지... ;^;
-
64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9:10:03여기서는 바로바로 되는데... 인터넷의 문제가 아닐까하고 조심스럽게 애기를 해봅니다!
-
641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11:58망할 슼...(?
암튼 몬가... 순식간에 9시가 넘어버렸네... 시간 너무 빨리 가... :3 주말은 왜 이렇게 빨리 지나갈까... -
642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9:14:11그게 주말의 아이러니한 부분이죠! 아무튼 시트 예약이 계속 들어오네요. 애정과 관심을 가져주시고 참가하려는 모든 분들에게 감사 인사 드려요!
-
643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9:15:22갱신할게.....
헿헿헿 원고가 더 늘었다!!! 만세~!!! -
644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16:02레이주 어서와 :3 어...아...아앗...(말을 잇지 못하는 콘)
점점 시트가 늘어나는구나! :3 신난다 신나! -
645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9:17:26이번에는 그 유명한 제우스를 페르소나로 예약하신 분이 있으시군요.
-
64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9:17:51레..레이주..? 괜찮아요? (걱정의 눈빛
그리고 지금 예약이 들어온 것이 아직 두 개나 있으니까요! 이 시트는 과연 무슨 캐릭터일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
647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9:20:12
레이주가 점점 걱정만 된다... 그러면 오늘은 일상을 하기보다는 잡담만 하다 가야겠네요!!! 뭣보다 체력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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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9:20:29>>647 느긋하게 하테노 블레이즈 간의 잡담을 합시다. (대충)
-
649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9:22:19
/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ヽ
// /:イ: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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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ヽ : : : |: : : : : : : : : :|: : //: / // ヘ: ハ: : : : : : : : : ∧: : : : : : : : : : : :ト:ヘ
ヘ: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ー――|: : : : : : : : : / / V |: :/: : :イ / |/ヘ: : :|: : : : : :|
/: : : : : : : :| : : : : : : : : | ,z=レニ云示示ミ |/: : :/|/ .|: : |: : : : : /
/: : : : : : : : | : : : : : : : : | /__)////ハ |: : /云示示㍉ l: :/: : /:.|/ >>648 좋죠!!!
. /: : : : : : : : : | : : : : : : : : | ∨`¨´ :::ツ l/ /__)//ハ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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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 : : : : : : : | : : : : : : : : |⊂⊃ ー… ¨ /: : /イ|/
|:| |: : :/: : : : : | : : : : : : : :ヘ , ⊂⊃/: : : : : : |
. リ |: : /l : : : : :| : : : : : : : : lゝ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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ヘ:| ヘ: : : :/:ヘ:.l: : : : : |ヘヘ `ー ‐ ./l:l: : : : : :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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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ヽ \ リ|: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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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9:23:55>>649 야스호주님, 사실 어제 우이주님과 만약 호시카와 유키의 응원에 나가게 된다면 부부젤라와 북을 치는 것을
의논했습니다. 토키와 야스호도 여기에 한몫 차지해보시겠습니까? 응원은 많을 수록 좋습니다. (음모) -
651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9:24:13그런고로 지금 이 시간.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뭘 하고 있나요?
유키의 경우는 아마 궁도장에 가서 연습을 하고 있을 것 같고 유우는 지하실에 내려가서 계속해서 와일드의 자질에 대해서 희망을 갖고 이런저런 소환을 시도해보려고 할 것 같네요. -
652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9:24:46>>650 유키:누구세요? 아니. 정말로 누구세요? 전 누군지 모르겠는데 왜 저를 응원하세요? (진지)
-
653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9:26:39
,.ィ==-
/, ―― 、 /iア¨≧.、
, ―― 、.{/, - 、 ≧ 、{ {フ― ミ
/, ィニ=- └─ .ミ 、 \ / .リ‐
/ // \ \ノ ` ≧
, -‐// / ヽ.i ヽ ヽ ヽ ヽ、 /
./{ ./ ./ / i i i .{ { .{マiヽィヾ ', ‘,∧`´
..i {イ / / / { l }', { マ{, }´ ヽ', ', .', マ
..∨ヽ∨ l ハ .ム{マ .i. マ.X.,ィ示芋ミ、 } ', ‘,
>i{| l .| .{ {、{ ` \ /マ ィ::::::ヽ リ.} ' ‘, ←현시각 세계정복을 꿈꾸고 있는 토키와 야스호(16세) 아, 그리고 치어리딩이면 당연히 단장해야죠!
7 l {マi {マ {‐-{-=-::::::::::::::::::ミ::::::::ィツ i ノ ' } .j .l
/ ./ l { マ ィ示芋ミ ::::::::::: `¨¨¨´ }イ ., / / i ム
ヽ'L | i ヽ {::::::::ィ) ヽ --―.、 /}ノi / ./.}/ }ハ
} i .ム ヽ= ´ // ̄ ̄ ヽ ∧./ }/ }'i
.i i i } マ= .| .// ノ ハ j./ } n
l{∨i |¨i \ ノ / }', /.レ .' / iム i {
.{ ヽ.', i.ハ \ ` .、 / , ' .lマノ .l/ィ-= ― 、 i ヽ ∨ , VA
` {i`{、ヽ| ∨ .ハ===--- ´ 〉≦// ._\∨ .i. Y∧ .} l
ヽヾ `\ マ\{ リ{ ノ ム / / / | ヽl ∨∧ l l ./ / ., イ
, ィ≦ ヽ¨{ , / / / ∨\、ヽ \j L/ .l .| i
/i ', lィ ニ7 / ' ヽ `-' i >.∧
/ マ , {ア , イ ´ { .l /', ´ /
i \、 // i i / ∧ ./
/j ヽ\ / マ / / \ /
イ\ } └ <i ∨ ./ > i ..{
ノ 、 \ノ ヾ イノ i∨' / ノ .‘, j
/ \ i iY i .| i \イ i \ /.i
o。 .マ/\ ヽl i |.i マi |└、 .{ >イ j
` =-、 ヽ l i .,' i | i、 l ヽ /
i ヽ \i ,' / i l .i \ l ` < >
\ ./ .// i マ., \ }  ̄
./ ./ .// i i i マ', \ i
- 、 /' ./ // .i ', i \ \ i> 、
 ̄ ̄ ./ .// i マ }ヾ , \ ', >
/ /イ i .l .} \\ ', \ -
654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26:54음... 우이는 방이나 기숙사 로비에 앉아서 독서를 하거나... 지팡이 돌리기 연습중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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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9:27:06>>651 박준이라면 이 시각, 서양 검술부 동아리실에 들어가서 롱소드 검술의 연습을 마저 하고 있을 듯 합니다.
오전에 2 시간, 오후에 2 시간. 독일의 소드마스터인 한스 탈호퍼도 그렇게 조언을 남기기도 했고요. -
656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9:27:40>>653 좋아, 호시카와 유키 응원단의 스케일이 점차 커지고 있습니다. (흐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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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28:57응원단의 스케일이 커질수록... 응원단 전원이 과녁이 되는 미래가 보이고 있는데 이거 정상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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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9:29:41>>657 『대신 맞아주기』와 『일으켜세워주기』는 바로 이 때를 위한 시스템... (왜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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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30:13>>658 !!!! 이것이 바로 [하테노 응원단]커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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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0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9:31:31
┌─┐
│토│
│키│ 머지않은 미래의 모습이다
│와│
│야│
│스│
│호│
│의│
│묘│
┌┴─┴┐
│| 三三 |│
 ̄ ̄ ̄ ̄ ̄ ̄ ̄ -
661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9:33:00야스호는 세계 정복을 꿈꾸고 우이는 지팡이 돌리기를 연습하고 있으며 준이는 검술 연습을 하는군요! 모두 개성적인 시간 보내기가 아닐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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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9:35:13
- 、 / 厶- -ゝ \ y-─r r 、
ヽ У ヾ } } ハ
∨ / V / , }
/ ∧ { } ∨ / / }
V 厶-ト∧ | ハ \ V / ,ノ
| // |/ ∧ ! /´丁 「` ヽ ∨-<
| | i{ \( |// | ハ | l ヽ
| { j≫=-ミ \{( ノ/ } } i | | ∧
{∧ ∨ んn_ハ ノ∧ | | ヽ } 너희 그거알아? 오늘부터 물은 영어로 셀프라고 하는거다!!
Ⅳ { ////} ィf竿芋ミ } | ′ | ∨⌒ ←세계의 지배자가 된 야스호(아님)
l 乂辷ツ , ノノⅣ 卜 ‐┘
|、 / | | /У ̄`ヽ
il |ハ : : : : rァ─‐ 、 : : : : ′| l / / / ̄ ',
i| |∧ { } 厶イ // 〈 / / ̄
i{ ∨ゝ、 、_ ノ / | // 〈_/⌒ }
八 、ハ> _ < ノ , 〉 ゝイ⌒ /
\_(\(\_{ ハ{≧=- -=≦} } } // ∧{ /
\ ∨)八l l_八ノノ( 厶イ ∧ / -
663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9:37:24>>662 토키와 야스호를 셀프 다이브형에 처한다. 땅땅땅. (헛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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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9:39:04결성 하루 만에 하테노 블레이즈가 카오스가 되고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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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39:07우이: (어디서부터 태클을 걸지 고민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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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39:57덧붙이자면 우이의 태클은 지팡이 춉이 포함된 태클이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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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9:47:50유우:그래도 이런 분위기는 나쁘지 않잖아! 활발한 분위기는 좋다고 생각해! 기왕이면 한 팀이니까 밝게 가는 것이 좋잖아!! (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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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9:48:40>>667 호시카와 유키 응원단에 들어오쉴?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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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52:21오오 새 시트가 들어왔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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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9:52:29>>668 유우:아. 그건 안돼. 나는 학생회장이라서 학교 내부 대회에서 특정한 누군가를 응원하거나 할 순 없거든. 마음만 같이 할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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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52:59혼파망 응원단(?)에 유우까지 낀 걸 유키가 보면 어떤 생각을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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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9:53:27>>670 (아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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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9:54:10카리스마 엄친아의 작년 학생회장님이라... 포스가 강렬할 것 같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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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4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9:55:00록보컬!!! 록보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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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9:59:13엄친아! 엄친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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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토우야주 (2921887E+5) 2019. 10. 20. 오후 10:02:22시트 통과받은 토우야주 갱신합니다. 신입 받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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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10:03:22>>676 PF의 아이돌쟝 겸 세계정복한 정복자 겸 바보를 맡고 있는 야스호주입니다!!!! 야스오가 아니라 야스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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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04:10>>676 안녕하세요, 전 학생회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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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04:45토우야주 어서와! 앞으로 잘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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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04:51>>677 야스호의 게임 방송 때 야스오 보이스 도네이션을 넣었으면 퍼-펙트하군요. (깨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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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0:05:04끊임없이 들어오는 시트에 저 캡틴은 신이 나서 춤을 춥니다! (덩실덩실
아무튼 안녕하세요! 토우야주! 일단 오신만큼 가능하면 어제 있었던 스토리를 확인해주셨으면 해요! 바로 어제 있었던 거고, 아무래도 페르소나와 이 스레의 프롤로그에 해당하는 스토리니까요!
>>346-440
여길 참고하시면 될 것 같아요! 아무튼 시트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
682 토우야주 (2921887E+5) 2019. 10. 20. 오후 10:09:31>>677 아이도루 ya쨩이군요~ 잘 부탁 합니다~~
>>678-679 안녕하살법, 준주, 우이주! 상판 복귀는 오랫만이라 어색할 수도 있지만 모쪼록 잘 부탁해요~
>>681 틈틈히 읽어볼게요, 상냥한 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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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토우야주 (2921887E+5) 2019. 10. 20. 오후 10:13:02그나저나 일상이라던가 돌려보고 싶은데, 처음이지만 어울려주실 분 있으신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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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13:25잘 부탁하는것이다!! :3 하테노 블레이즈에 입단한 걸 환영한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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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0:13:50학생1:저기 저 기숙사 말인데 엄청 무시무시해!
학생2:호시카와 가문 사람이 두 명이나 있고, 현역 아이돌이 있고, 작년 학생회장도 있대.
학생3:...뭐야. 저기 선택받은 이만 갈 수 있는 거야?
그럴지도 모른다고 합니다. -
686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14:03일상은... 시간이 늦어서 미묘하네... ;ㅅ; 내일이 월요일인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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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0:14:38>>683 작년 학생회장님을 만나보고 싶지만 저는 지금은 조금 힘들 것 같아요. 좀 개인적으로 하는 것이 있거든요.
11시 이후에 일상을 돌리는 거라면 괜찮을지도 모르니 저는 일단 보류를 할게요! -
688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15:26>>683 안타깝게도 다음 주 금요일까지 일상이 힘든 상황이네요. 그 이후를 노려보고 싶습니다.
>>685 이게 다-아 호시카와 남매의 취향이신 거 아시지요, 여러분? (왜곡) -
689 토우야주 (2921887E+5) 2019. 10. 20. 오후 10:20:53시간이 시간이라 조금 애매하네요... 그 때까지 확실한 다음을 노려보도록 하죠!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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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0:22:59>>688 유키:말해두지만 데리고 오는 것은 나와 유우가 아니라 우리 집안 사람들이야. 착각하지 마.
>>689 그러면 11시 이후에도 사람이 없으면 제가 찔러보겠습니다! -
691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23:44>>690 그렇다는건 호시카와 가문 전체의 취향이라는 것인가...(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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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24:00>>691 그 거 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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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25:45***나카하라 우이 루트***
공략난이도 : ★★☆☆☆(쉬움)
진입 조건 : 다른 캐 호감도를 30 이하로 유지.
엔딩수는 4개이며 해피엔딩, 데드엔딩, 페이크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나카하라 우이 : 첫눈에 반함
나카하라 우이 → 당신 : 까칠하다
<자유행동>
숲 → 일터 → 자택 → 극장 → 카페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1:1 수업
Event 05. 밀회
Event …
#상대의_공략루트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커뮤 공략법...이 아니라 재미있어 보이는 진단이 있길래 해봤어! :3 다들 해조라 해조(??? -
694 토우야주 (2921887E+5) 2019. 10. 20. 오후 10:26:26>>690 네~ 기다리고 있어요~
-
695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29:03***박준 루트***
공략난이도 : ★★★☆☆(보통)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2명 이상 공략.
엔딩수는 7개이며 개그엔딩, 메리배드엔딩, 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박준 : 얄밉다
박준 → 당신 : 까칠하다
<자유행동>
극장 → 장터 → 광장 → 숲 → 공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쌓여가는 오해
Event 05. 숨겨온 과거
Event 08. 믿어줘
<공략 Tip>
매력 중심으로 공략하자. 먹을 것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그와 좀 더 시간을 보내봅시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다음을 기약하며"입니다.
#상대의_공략루트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비밀 설정도 없는 게 뭐가 이렇게 의미심장해. (곤혹) -
69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0:31:05>>6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게 그렇게 되나요?!
아..아니..근데 재밌어보이는 진단이로군요! 나도 해봐야지! -
697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0:32:05***호시카와 유키 루트***
공략난이도 : ★★★★☆(어려움)
진입 조건 : 다른 공략캐를 3명 이상 공략.
엔딩수는 5개이며 해피엔딩, 데드엔딩, 히든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호시카와 유키 : 신비하다
호시카와 유키 → 당신 : 눈길이 간다
<자유행동>
뒷산 → 카페 → 서점 → 극장 → 서점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생일파티
Event 05. 들뜬 마음
Event 08. 밀회
<공략 Tip>
멘탈 중심으로 공략하자. 비밀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관계를 환기하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네 곁에 있어"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공략 팁과 실패시 한마디는 소름이 돋았다..(흐릿) -
698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32:15>>695 오오... 다음을 기약하며라니 뭔가 멋있어...!(?
-
699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0:32:43***호시카와 유우 루트***
공략난이도 : ★★☆☆☆(쉬움)
진입 조건 : 모든 스탯 30 이상.
엔딩수는 5개이며 메리배드엔딩, 페이크엔딩, 새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호시카와 유우 : 왠지 싫다
호시카와 유우 → 당신 : 가족 같다
<자유행동>
자택 → (상관없음) → 자택 → 광장 → 서점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1:1 수업
Event 05. 깜짝선물
Event 08. 해바라기
<공략 Tip>
매력 중심으로 공략하자. 비밀에 주의!
<공략 실패시 한마디>
"자극이 필요하겠네요."
가장 인기가 많은 루트는 "승리의 여명"입니다.
...필시 인기가 많은 루트는 파멸을 막은 후일거야. 아마두! -
700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33:26와 유키 난이도 어려움이야...(흐릿
유우는 의외로 쉬움이군! -
701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33:52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b750b5a14d20b89541bfdccd429da13c4022ad97
───────나카하라 우이, 당신은 『어둠』이네요.
어ㅏ아아ㅏ아ㅏ... 이거... 뭐지... 왜 작두....(동공지진 -
702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34:13>>697 호시카와 유키의 경우에는 멘탈이 중요 키포인트, 그리고 관계 환기가 중요했나요? (메모)
>>699 최고 인기 루트는 확실히 파멸의 시기를 저지한 시점이라는 느낌이 듭니다. (납득) -
703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35:06>>701 오우야, 나카하라 우이의 심정을 잘 나타냈나 보네요?
-
704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36:35>>703 약간 소름돋은것이야... :3 무서운 진단이었다...(???
-
705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0:39:11>>700 하지만 생각해보면 유키는 난이도가 어려울 것 같고 유우는 난이도가 쉬울 것 같지 않나요? 저는 적어도 그런 느낌이라구요!
>>701 ......(동공지진)
>>702 그걸 왜 메모하고 있어요! ㅋㅋㅋㅋㅋㅋ -
706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40:06(신・ω・) 나카하라 우이은(는)
(신 ˘ ω ˘ ) 멋지고
(신・Д・) 의지가 되는
(신・ω・) 고양이인 것이다
#신이_3줄로_설명해_주는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66795
뜬금없는 고양이 선언... 야스호의 자리를 위협하는 건가...(아니다
>>705 흠... 생각해보니 진짜 그러네...(납-득 -
707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42:25박준(은)는 왕을 지키는 흑색의 퀸.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이상할 정도로 고평가받고 있습니다. (착란) -
708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43:12나카하라 우이(은)는 자신의 왕국을 지켜낸 흑색의 킹.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엩...(동공지진) 왜째서 킹이야... -
709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43:55>>708 ? 뭐지? 방금 전에도 서로 상부상조하기로 했는 데, 이런 결과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710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45:05엌ㅋㅋㅋㅋㅋ 진단조차 상부상조인가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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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0:45:55역시 진단님. 가끔은 사람임이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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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2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51:15다갓에 이어 진단 사람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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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0:54:35***하나미야 레이 루트***
공략난이도 : ★☆☆☆☆(매우 쉬움)
진입 조건 : 다른 캐 호감도를 30 이하로 유지.
엔딩수는 7개이며 해피엔딩, 페이크엔딩, 데드엔딩이 존재합니다.
<첫인상>
당신 → 하나미야 레이 : 친절하다
하나미야 레이 → 당신 : 얄밉다
<자유행동>
숲 → ??? → 카페 → 일터 → 일터
<세이브 추천 포인트>
Event 03. 전하고 싶은 말
Event 05. 해바라기
E…
#상대의_공략루트
https://kr.shindanmaker.com/935187
호에에에ㅔㅇ..... 드디어... 드디어 일 끝이다!!!!>:ㅁ -
714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0:55:07어서 오세요! 레이주!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런데...레이 공략난이도 상태가?!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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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5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56:21레이주 어서와! 고생많았어!!
자유행동의 물음표는 대체... 뭘까... -
716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56:41>>713 일이 끝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레이주님! 하나미야 레이의 난이도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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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0:56:57하나미야 레이(은)는 최강이라 불리는 흑색의 나이트.
#자캐가_체스말이_된다면
https://kr.shindanmaker.com/841491
확실히 질겁하면서 오쵸즈 뿌리고() 염주 짤랑이며 축사를 외우는.... 하라페코 남학생은 어찌 보면 최강이긴 한데.... :ㅁ....(말잇못 -
718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0:58:33(신・ω・) 하나미야 레이은(는)
(신 ˘ ω ˘ ) 압도적인 힘을 가지고
(신・Д・) 누구에게나 사랑받는 사랑스러운 존재이지만
(신・ω・) 미인인 것이다
#신이_3줄로_설명해_주는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66795
레이: (만ㅡ족)
레이: 신님이 그렇게 말했다구요!? 장차, 신관 자리를 이어야 하니까 신의 말을 거스를 수는 없다구요!?(당당)
레이주: 그렇지만 겁이 많잖아:3
레이:
아아무튼 아마 나도 지금은 잡담만 가능하기 때문에.... 잡담 조금 하다가 들어갈 거 같아... :3c 내일 출근 안하고 싶다..(쾅 -
719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58:48>>717 흑색의 나이트... 무척이나 멋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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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0:59:20체스는 지금까지 흑만 나오네... 아무튼 이걸로 왕과 여왕과 기사가 모두 모였도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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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0:59:34(신・ω・) 박준은(는)
(신 ˘ ω ˘ ) 미모로 남녀노소를 매료시키고
(신・Д・) 섹시한
(신・ω・) 수수께끼의 생명체인 것이다
#신이_3줄로_설명해_주는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66795
??? 신님? 묘하게 생물체 X 취급을 하시는 것입니까? -
722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11:00:40(신・ω・) 토키와 야스호은(는)
(신 ˘ ω ˘ ) 순진하고, 귀엽고
(신・Д・) 깊은 자애심을 갖은
(신・ω・) 형인 것이다
#신이_3줄로_설명해_주는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66795
여자 아이돌(남자) -
723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01:01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갑자기 왜 카오스한 결과가 나오는거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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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4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01:19>>722 (도네이션) 야스오 형, 야스오 형, 역시 형이라면 해낼 것이라고 믿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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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04:12이 무슨 진단의 위엄...(동공지진) 아무튼 토우야주 계십니까? 11시가 되었고 일상을 돌리기 위해서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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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07:11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진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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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7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08:22그래도 막 잠들기엔 뭐하기도 하고... :3
질문이라도 받아볼까?!(그아없 -
728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10:05사실은 나카하라 우이을(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0명 있습니다, 당연한 일이죠.
#사실은_당신을_엄청_좋아하는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865068
악 잠깐만요 진단님 뼈맞았어요 뼈 아악 -
72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11:27>>727
질문이라... 레이는 파인애플 핏-짜를 좋아하는 편?(? -
730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11:41>>728 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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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12:04>>727 탕수육 부먹파이십니까? 찍먹파이십니까? (기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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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12:57사실은 하나미야 레이을(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1명 있습니다, 누군지 알으셨죠?
#사실은_당신을_엄청_좋아하는_사람
https://kr.shindanmaker.com/865068
있었어...?(되려 충격
>>729 좋아하는 편!!! 가리는 건 없다요!!!>:ㅁ 가리는 건 유령이라던지.. 요괴라던지... 무서운 이야기....(의불(? -
733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13:40호오호오... 언젠가 꼭 백물어 이벤트를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드는 답변 잘 들었어!(못됨(사악함
-
734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13:57>>732 이것은 파헤쳐야 할 안건.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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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5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14:44>>731 레이는 막먹파!!(????) 부먹 찍먹 고민할 때 하나를 더 먹는 파!!!(????)
진정한 먹보!!! 그러나 겁쟁이다!!!! -
736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14:58>>732 좋아하는 사람이 있을 수도 있지요!
>>728 그럴리가 없다! 호시카와 남매는 소꿉친구를 아낍니다!! (흐릿)
>>727 레이는 만약에 빠질 수 있다고 한다면 빠질 생각이 있습니가? -
737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16:16사실은 호시카와 유키을(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10명 입니다, 앗 잘못 쳤네요. 1을 빼주세요.
#사실은_당신을_엄청_좋아하는_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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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그러니까 없다는 거지? 아무래도 좋아. (하품)
사실은 호시카와 유우을(를) 엄청 좋아하는 사람은 1명 있습니다. 20대 남성이며, 당신과 하고 싶어합니다.
#사실은_당신을_엄청_좋아하는_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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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우:어? 어? 어? (혼란) -
738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16:35>>727 호시카와 유우의 상태가...?
-
739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16:37>>733
레이주: 라고 하는데!!!
레이: 안 듣습니다(단호)
레이: 안 듣습니다!
레이주: 네ㅡ 하나미야 한 분! 백물어 참가합니다!!!!(???)
레이: 적어도!!!! 적어도 오쵸즈라도!!!!!!(간절
>>734 과연 누구일까!!':3 -
74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16:47아무래도 토우야주는 그대로 가버리신 모양입니다. 그럼 다음에 돌린다!
-
741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18:22A. 정체불명의 존재에게 처음으로 죽으며 살인사건의 시작을 알리기
B. 온갖풍파 다 겪고 몇을 잃으며 너덜너덜하게 살아남기
선택지 앞에서 도망치지는 마십시오, 나카하라 우이님.
#둘중하나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우이: ...혼자만 살아남는 건 한 번으로 족해. 차라리 A가 좋아...(흐릿
>>737
유키... 아니야!! 우이도 소꿉친구들을 아낀다고!!! 여기 우이가 있으니까 한 명은 있는거야!
그..근데 유우는....(동공지진 -
742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18:29빠진다는 것은... 어... 어디를 말하는 거실까?(갸웃)
레이주: 시공의 틈새라던가...
레이: (창백)
레이주: 사이좋게 이계 트립?
레이: (눈 뜬 채로 기절) -
743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19:01유.. 유우....!!(동공)
-
744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20:58>>741 앗... 아아... (눈물).
A. 이른 아침 열심히 직장/학교 갈 준비 했더니 꿈
B. 이른 아침 열심히 직장/학교 갈 준비했더니 주말
박준님의 선택이 모두에게 공개됩니다.
#둘중하나_절망
https://kr.shindanmaker.com/863957
「둘 중에서 선택한다면, B로군요. 주말은 주말이니까요.」
「그런데, 방금 전에 이것이 공개된다고 하셨습니까?」 -
745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22:27>>744 와 진짜 악랄한 선택지다...(흐릿
-
746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22:49하나미야 레이, 초여름에 태어난 [되돌아온 연꽃의 이름]카드가 되었습니다. '사라짐'을 뜻하는 카드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935285
>>>>>진단에 미묘하게 뼈맞음<<<<~ -
747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23:09아무것도 듣지 못하는 별이 나카하라 우이에게 속삭였다.
"누가 당신에게 전해달래요. 당신을 정말 친한 친구로 생각한다고."
나카하라 우이, 그 말을 듣고 속눈썹을 파르르 떨었다.
#별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69005
어맛... 누굴까... -
748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23:45>>744 둘 다 절망인데...?(흐릿) 참고로 오늘 A선택지 연속 세 번 걸렸었는데 묘하게 짜증이...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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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9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25:09(진단을 보면서 팝그작)
-
750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25:17>>746 ??!?!?? 사라짐이라니 그게 무슨 소리야!! 안돼!!
>>748 오우야...(동공지진) 세 번이라니... -
75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26:02>>746 사라짐이라는 부분이라면 여러 모로 마음에 걸리네요. (떨림)
-
752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26:115252
신입 받아라!!!!!!!!!!!!!!!!
는 잘 부탁 드립니다 데헷 -
753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27:22레이나주 어서와! :3 하테노 블레이즈에 입단한 걸 환영하는 것이야!!! 앞으로 잘 부탁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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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4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27:29>>752 안녕하세요, 레이나주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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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27:36어서와!!!!
겁이 많은 신사 아들 레이를 굴리는 레이주야!!!>:ㅁ
>>750-751 꺄륵♥(????????) -
756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28:02헉 다들 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트 짜는데만 이틀~삼일 걸린 레이나주입니다 잘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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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7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28:50>>756 이틀에서 삼흘이라... 굉장한 열정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
758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11:29:42으아어 자야하나... 출근 하기싫다아ㅏㅏㅏ...
>>756 레이나주 어서와요!!!! PF의 현역아이돌이자 세계정복자이자 기적의 언어학자를 맡고 있는 야스호주에요!!!!!!!!! -
759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30:13>>757
아앗 아... 나의 우유부단함이 열정으로 승화된다...!!!!! 저도 잘 부탁드립니다! -
760 레이주 (2747699E+5) 2019. 10. 20. 오후 11:30:33이제 나도 약기운이 완전히 퍼졌으니까 자러 갈게!!:3
-
761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30:44야스호주의 소개 문구가 가면 갈수록 길어지고 있어...!(?
악... 아... 안돼... 출근... 가기 싫어... 내일 가면 한동안.. 못오는데....(오열 -
762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30:47>>760 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님!
-
763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30:54>>758
안녕하세요 야스호주!!! 저는 이 스레의 일코왕(?)을 맡게될 레이나주입니다!!! 요로시쿠!!!!! -
764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31:27레이주 안녕히가세요!!
-
765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31:39이건 무슨 잠깐 다른 거 하고 오면 레스가 가득 차 있네요. (동공지진) 아무튼 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레이나주도 오늘 막 오셨으니 어제 있었던 프롤로그 스토리는 보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346-440
여길 보시면 어제 진행한 내용이 그대로 있어요! 설정에는 없는 이야기도 있으니까 꼭꼭 체크를 해주세요! -
766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32:18앗 레이주 잘자! 굿밤!! :3
-
767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32:21아앗...안녕히 주무세요! 레이주!
-
768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11:32:50나중가면 소개문구가 워드기준 열장이 된다카더라(아님)
>>763
일코왕이라... 어쩔 수 없군!!! 아이돌덕후로 만들어주마!!!! -
769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33:11>>765
네! 알겠습니다! 읽고 올게욧~~~!~~!!! -
770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33:13생각해보니, 박준 측에서는 도서부에 관심을 보이다가, 본래 있던 고등학교나 주변 고등학교에서 도서부가 사실 상
학교의 노예행임을 상기하고 재빨리 손절했다는 배경이 있어서 메이오미야 레이나와와 구면일 지도 모르겠군요. -
771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35:26>>768
레이나: (솔깃)
사실 레이나는 몰래 덕질도 합니다... 의외로 문외한은 아니에요
>>770
학교의 노예행이라니... 그보다 구면이라면... 우리애가 일방적으로 거리를 뒀겠군요.(빠른 파악) -
772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35:59좋아 신입분들도 많이 오고 하셨고... 일상도 앞으로 제대로 못 돌릴테니까...
대신 선관이라도 짜두고 갈까.. :3 라는 이유로 선관 맺고 싶은 사람은 크고 아름다운 죽창을 날려주시길!(???? -
773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37:00>>771 아마 간단하게 서로 몇 마디했다는 정도로 끝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미묘하게 현실적인 이 느낌...!
-
774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38:35정주행 끝!!!!!!! 다 읽고 왔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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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39:30선관은 본 스레에서 간단하게 짜시면 되니까 참고해주세요! 참고로 호시카와 남매는 더 이상 선관을 짜지 않아요!
-
776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40:08>>773
책을 찾아주는 식으로 대화는 몇번 나눠봤을지도... 붙임성은 그닥이라(사실 일부러 피하는것에 가까움) 그 이상의 대화는 없었을지도... -
777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42:27>>776 확실히, 메이오미야 레이와는 초면이였음을 생각하면 대화를 오래 유지하기는 힘들었겠지요.
아마 이후로도 도서관에 자주 들리기야 할 테니, 서로의 얼굴을 알아보는 정도는 되겠군요. -
778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46:22>>777 메이오미야 레이나* (오타 정정)
-
779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46:37>>777
초면인것도 있지만 레이나는 사람을 가까이하는걸 꺼려하는지라... 분명 눈에 띄어도 곧 모른척할거에요. 하지만 너무 폐쇄적이면 캐를 굴릴 수 없는 상황극의 특성상 성격이 변하는건 거의 필연일지도... -
780 야스호주 (1771725E+5) 2019. 10. 20. 오후 11:47:34>>771
야스호 : 아호쟝은 귀여운가아아!!!!!!!!!!!!!!!!!
관중 : 귀여워어어어ㅓ!!!!!!!!!!!!!!!!!!!!!!
하는 사이인건가(혼란) -
781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48:22>>779 모른 척을 한다면, 일상 때에 이 쪽이 보다 적극적으로 나서면 되겠군요. (단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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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48:54>>780
레이나: (속마음)귀엽다!!!!!!!! 최고다!!!! 아호쟝!!!!!! 흑... 살아있어서 요캇타...!
음... 일코는 역시 괴로운 법이에요. -
783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49:53>>781
하기야 레이나가 먼저 아는 척을 할 일은 없을테니... 생각해보니 레이나 친구 없구나...(아련 -
784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50:23>>783 페르소나는 인연이라는 것이 중요 주제이기도 하니, 하테노 블레이즈의 모두가 다채롭게 다가올 것 같군요.
-
785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51:16>>784 이거 중요하니까 밑줄 칩시다! (진지)
-
786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54:08>>784
와... 띵언...!!!!!!!(왠지 모를 감동) -
787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54:50캡틴 공인 명언인것이다...!
갸악 선관이라도 하고 갈라고 그랬는데 넘모 졸리다... 눈앞이 흐릿해졌다가 돌아오길 반복중이야 흑흑... -
788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55:27>>787 그렇다면, 오늘은 무리하시지 마시고 푹 주무시는 편은 어떠신가요? 내일은 바쁘신 하루가 되실 테니까요.
-
789 우이주 (8527743E+5) 2019. 10. 20. 오후 11:56:04...잠들면 내일이 오니까 자고 싶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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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56:05그리고 이거 중요한 건데.. 가끔 캡틴인 저와 일상을 돌리면 스토리 떡밥을 준다거나 할 때가 있어요! 어제 우이주가 저와 일상을 돌려서 궁도부 선발 대회에 대한 떡밥을 받아갔죠.
결론은 저와 일상을 돌리는 와중에 은근슬쩍 떡밥을 던질 수도 있다 이 말입니다. 그러니까 다음주 이벤트의 떡밥인 >>550도 보도록 합시다! -
791 ◆2wTOlAOK9E (8744398E+5) 2019. 10. 20. 오후 11:56:16우이주...우이주...(토닥
-
792 박준주◆Bn6FGzXowM (8888468E+5) 2019. 10. 20. 오후 11:57:26>>789 말을 잇지 못 하는...
>>790 (메모) -
793 레이나주 ◆mgiYYLvERI (2074351E+5) 2019. 10. 20. 오후 11:59:49우이주... 사실 현대인이라면 모두들 마음 속에 품고 있는 말이라고 생각이 되서 더 슬픕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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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2: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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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八.:.ィテ笊\_笊竿竿ミ.: : :. :.゚,=彡 \
| : ヽ| Vリ Vじソ |: : : : : ゚, 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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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込、 、_、_, ,|.: :. :. :. :.゚,‐_ ‐_ 그러고보니 하테노 블레이즈는 모두 같은 기숙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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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02:29>>794 모두가 같이 가장 안 쪽의 기숙사에 배정받았지요.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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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02:39꺼흐흑... 그러니 뇌가 셧다운 될때까진 여기 있을거야!!!(고집(?
맞아 다들 같은 기숙사동에서 지내는거지??? :3 -
797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04:25네! 가장 안 쪽 기숙사에서 모두가 함께 지낸답니다! 물론 남자들이 쓰는 층과 여자들이 쓰는 층은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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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06:01음... 일상 돌렸을 때 유키가 유우 방은 아래층이라고 했었으니... 여자가 위층 남자가 아래층? :3 1층은 로비고 2층이 남자, 3층이 여자라는 추측을 해본다!(그리고 장렬하게 틀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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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9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06:08같은 기숙사동에서...!!!!! 그럼 몰래 치킨이나 피자도 시켜먹고... 같은 방에서 수다도 떠는... 그런 기숙사 라이프도 가능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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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07:10>>799 가위 바위 보를 해서 진 하테노 블레이즈의 소수 인원이 치킨집 내지는 피자집에서 상자들을 챙겨오는 광경이 상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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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09:36가끔은 남자 여자 따로따로 모여서 걸즈 토크 보이즈 토크 하는 것도 보고싶고 막..!!!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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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11:33>>798 정답! 그렇습니다!!
>>799 몰래가 아니라 그냥 대놓고 사와서 먹어도 됩니다! 정리만 잘하면 말이에요! 어차피 기숙사에서 가장 힘이 강한 것은 호시카와 유키이기도 하고요.
유키:그렇다고 사고를 치면 안되는 것은 알지?
>>801 ㅋㅋㅋㅋㅋ 그런 일상도 괜찮을 것 같네요! 단체 일상이라는 느낌으로요! -
803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12:41>>800, >>802
재밌겠다...!!!!!! 좋아 치킨집 다 거덜내버렷...!!! -
804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2: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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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 |: : : : :i | | `、 / 다들 욕망에 솔직하셔서 저는 기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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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13:57그야, 청춘물 특유의 이벤트이기도 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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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14:34걸즈토크... 보이즈토크... 아주 재밌겠군요... 후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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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7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14:49야호 맞췄다!(방방(?
ㅋㅋㅋㅋ욕망에 솔직한 김에 좀 더 솔직해지자면 걸즈토크 보이즈토크 할 때 하테노 블레이즈 전원이 동물잠옷을 입었으면 좋겠어(욕-망 -
808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15:31>>807 동물 잠옷... 각자가 가장 좋아하는 동물루다가입니까?
그 상황이라면, 박준은 잠시 고민하다가 티라노사우루스 잠옷을 선택할 듯 합니다. -
809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16:36레이나: 아 진짜 그런건 왜 하는거람... 귀찮게 진짜...(고양이 잠옷 챙겨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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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2:1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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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17:38호오 티라노사우르스... 어울리는 것 같아!
우이는 아마 여우 잠옷을 고를 것 같아 :3 캥캥~
우이: 굳이 이런 옷을 입는 이유를 모르겠는데...
하고 투덜거리면서도 잘 챙겨입고 올듯한 느낌적인 느낌 :3 -
812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18:00어째서 욕망이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청춘물에서는 걸즈 토크, 보이즈 토크 하고 그러는 거라구요! 동물 잠옷... 유키는 고양이, 유우는 강아지로 갑니다. 코스튬이 해방이 될지도 모르겠네요!
아무튼 늘 이야기하지만 이 스레는 P4의 청춘물 분위기를 지향합니다. -
813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18:14레이나는 고양이 잠옷이구나 :3 유키도 고양이 잠옷이라고 했던 것 같고... 야스호도 뭔가 고양이 이미지인데 고양이 잠옷을 고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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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18:38ㅋㅋㅋㅋㅋㅋ예에 청춘물 만세다 만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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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18:57청춘물의 힘은 강했다. (아무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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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6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2:19:05야스호는 당연히 고양이입니다!!! 떼껄룩 컨셉이니까요!!!! 아니면 아노말로칼리스를 입고올지도 모릅니다(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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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19:18이럴수가... 그럼 다들 고양이 잠옷...? 캣츠...?(의식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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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19:39청춘물 만세~~~!!! 우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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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19:53아노말로칼리스.. 캣츠...(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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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20:16>>816 아노말로칼리스 무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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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20:19세상에. 다수가 고양이잖아?! 티라노사우르스와 여우, 강아지의 희소성이 증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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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21:02아노말로칼리스... 뭔가 싶어서 검색해봤더니... 절지동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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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2: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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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24:42갓. 지. 동. 물. 입.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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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26:07데포르메한 아노말로카리스는 귀엽지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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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30:01슬슬 위키에 캐릭터를 추가하려고 위키에 들어갔는데 저희 스레 시트가 총 8개더라고요.
처음에 수요 없어서 닫아야하나? 고민했던 과거의 나. 반성해라. -
827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30:39>>826 그 때의 예상과는 달리 절찬리에 폭발 중인 수요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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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32:00>>827 미래라는 건 원래 예상할 수 없는 법이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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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9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2: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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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0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33:26미래는 예상대로 흘러가지 않아서 재밌는 법이라고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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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35:14>>827-830 하지만 임시 스레 때 반응해준 사람 한 명 빼고는 없었다구요! 수요 재조사할때 3명이 응답했지!
사실 옆동네로 가야하나 싶긴 했는데 전 여기가 좋아서 여기서 뼈를 묻기로 했어요. 3명이서 하자! 하고 마음을 잡았는데 정신을 차려보니 시트가 약 3배 더 들어왔네요. (시선회피 -
832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36:26>>831
3배로 늘어났군요... 역시 존버는 승리한다(?) -
833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37:14>>831 그 때 반응한 것이 저였습니다. 소수 인원으로 갈 줄 알았는 데, 설마 인원수가 이렇게 불어날 줄은 몰랐습니다. (착란)
-
834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38:25>>831
그땐 몬가 쑥쓰러워서 숨어있었다고!(??????) 재조사에서 손들기는 했지만 :3
여담이지만 임시스레에서 아르바이트를 물어봤던 건 사실 나였어!
우이한테 지팡이 대신 아르바이트로 용돈을 충당한다는 설정을 붙이려고 질문을 했었는데...
이래저래 여차저차 이러쿵저러쿵하다보니 아르바이트 설정은 빠지고 지팡이가 붙어버렸지 뭐야 :3 데헷(? -
835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38:31>>833 네. 그건 알고 있었어요. 말투가 워낙 같으셔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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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38:48>>835 아니, 설마 이것을 들킬 줄은 몰랐습니다.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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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39:11>>836
미안... 사실 나도 알고 있었어... :3(? -
838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39:44>>834 (대혼란) 시트로 들어왔던 알바전사 슈이치주인줄 알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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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40:33>>837 않이, 왜 이렇게 쉽게 들킨 것입니까. (떨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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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40:47아 그리고 tmi 하나... 이름을 보고 짐작하셨을지도 모르지만 레이나의 이름은 여러모로 페르세포네를 암시합니다. 성인 메이노미야는 명계의 궁전쯤으로 해석할 수 있고, 레이나는 스페인어로 여왕이란 뜻입니다. 즉 명계 궁전의 여왕, 페르세포네가 되는거죠.
본래 성씨인 츠치가미도 땅의 신=데메테르를 암시하고, 1년의 절반은 어머니와, 또 절반은 아버지와 살았다는것도 하데스와 페르세포네의 신화에서 따왔습니다. 소녀였던 코레가 명계의 여왕 페르세포네가 된것을 츠치가미에서 메이오미야가 된것으로 표현하고 싶었는데... 그보다 이거 엔딩에서 풀어야하는거 아닌가... -
841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2: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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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 |/ ̄ ̄ ィ恭ミk|: : : : : |: : :||:| | .〉} `、 / \ 사실 저도 재조사때 응답했었습니다!!
/: | : | ィ恭k 弋:::ン 小: : : : :|: : :||:| |// ∨/ \ (어장 상판이 살아있음을 실감하고 있는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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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2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41:24>>838 ㅋㅋㅋㅋㅋㅋㅋ뭐 그렇게 생각할만하지 :3 지금 우이 시트에는 알바의 ㅇ도 없으니까!
>>839 아니... 그치만... 말투가 똑같으니까... :3 -
843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41:28>>840 TMI 잘 받아먹었습니다. 꺼-억. 여러 모로 의미가 깊은 이름이였군요. 감탄하게 되네요.
-
844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42:17>>839 그거야 박준주 말투가..(시선회피
>>840 풀고 싶으면 지금 풀어도 되는거죠! 사실 그런 것을 보고 시트에서 고개를 끄덕였다고 한 것도 있어요! 확실히 페르세포네라는 이미지로 짜신 것이 잘 느껴지네요! -
845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42:25>>840 엣 벌써부터 갑자기 분위기 엔딩...?(???)ㅋㅋㅋ농담이고 오오 그런 뜻이 있었구나!! :3
-
846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42:37>>843
사실 이름 관련해서 고민을 많이 했습니다... 생각해보니 일본어로 석류라는 뜻인 자쿠로도 좋잖아...(지금 깨달음) -
847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42:55>>841 뭐죠? 여기에 그때 응답한 3명 다 있잖아! (동공지진
>>842 전혀 예상도 못했습니다. 정말로요. -
848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2:43:08>>840 호오호오....!!!!!
그러고보니 야스호같은 경우는 아이돌 설정이 마지막에 붙었습니다!!
헥토르>투구가 빛나는 헥토르>투구가 빛나는>빛나는>아이돌이라는 정신나간 마인드맵으로 만들어진 캐릭터라 생각상태도 정상이 아닌것 -
849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43:18>>842, >>844 꺼흑, 마이 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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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43:35>>848 캐릭터 시트 때부터 싹수가 보였던 것이군요. (납득)
-
851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44:08>>844
감사합니다 캡틴... 압도적 감동...! 느껴졌다면 다행입니다!
>>845
뭔가 갑분tmi라 제가 생각하고도 아 타이밍 에바; 싶었어요... 그래도 다들 응답해주시니 다행...
그리고 예! 그렇습니다! 그런 뜻이 있었습니다! -
852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46:29엥 뭐야 왜 메이노미야라고 썼지 원래는 메이노미야였지만 올리기 전에 메이오미야라고 한건데; 실수가 여기서 또!(뻘쭘)
>>848
엄청난 마인드맵이군요...! 빛난다의 결론이 아이돌인것도 여러모로 범상치 않아...! -
853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48:35음으음 :3 나도 나중에 풀까 했었지만 그냥 냅-다 풀어버려야지 :3
사실 어제 돌린 일상 레스 중에 스포 처리한 곳이 있다!!(?????) 하지만 아무도 눈치채지 못한 것 같으니 잘 숨긴 것 같다! 하하하!(? -
854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2:48:37>>850 >>852 빛난다와 아이돌 사이에 몇개정도 더 있기야 했지만 어찌저찌 해서 아이돌이 된 건 똑같으니까요!!!
>>847 후후후... -
855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2:49:49>>853 그거라면 >>513의 난 그럴 자격이 없어… 전부 나 때문이었어, 그러니까…라는 부분이로군요?
-
856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50:44아니 잘 숨긴 것 같다고 하자마자 바로...(흐릿
그 그렇다 그 부분인 것이다... :3 -
857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52:06정확히는 >>518 이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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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2:52:35>>852
그래도 아이돌이라는 설정 좋다고 생각해요! 시트도 처음 보자마자 '헉 대박' 싶었던ㅋㅋㅋㅋㅋㅋㅋ -
859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5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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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0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2:55:27그럼 저도 비하인드 이야기 하나.
사실 스레를 구상할 때부터 호시카와 유키와 유우는 둘 다 구상이 되어있었는데 호시카와 가문 자체가 하테노 시에선 거의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지고 있다보니 저 캡틴은 양심이 어디에 있지요? 라는 말을 듣지 않을까 두려웠어요.
아니 진짜로요. -
861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2:59:20>>860 호시카와 가문 설정에 대해서 말씀이시군요. 저로서는 딱히 나쁘게 보지는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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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2:59:26ㅋㅋㅋㅋㅋㅋㅋㅋ...그 그치만 절대적인 영향력을 가진 호시카와 남매가 조력자로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데! 맘놓고 깽ㅍ...아 아니 활동할 수도 있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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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3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00:39사실 지역 유지(?)의 힘이 있어야 멸망도 막을 수 있겠다싶어서 별 생각은 없었어요! 권력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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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4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전 1:01:44>>858 고마워오!!!! 하지만 레이나쟝도 보자마자 귀여움이 전신으로 느껴질 정도였습니다!!! 어흑...
>>859 아아...아아아아....!!!! 우이쟝도 야스호와 함께 행복해집시다아아아아....!!!
>>860 야스호특)도쿄의 광고판을 점령하는 영향력을 가지고있음.
양심을 따지기엔 제 양심이 너무 아파서...
그럼 저도 이만 출근하러 가겠습니다!!!! -
865 우이주 (60172E+55) 2019. 10. 21. 오전 1:03:33권력과 아이돌이 있으니 하테노 블레이즈가 겁낼 것은 아무것도 없다!!!(?
야스호주 잘자! 그리고 1시가 넘었으니 나도... 나도 가야겠다...(죽은눈
다들 잘자! 바쁜게 다 끝나면 다시...만나... ;ㅁ; -
866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03:50>>861 그래서 정말로 감사하고 있어요!
>>862-863 다른 것은 몰라도 하테노 블레이즈가 활동할 때의 활동비는 모두 호시카와 가문에서 대줍니다. 여름에 바다로 놀러가고 그럴 건데, 그때도 경비는 모두 호시카와가 대줄 거예요!
유키:...어려울 거 없잖아? 어차피 내가 다음 당주인데. (하품)
>>864 에이..ㅋㅋㅋㅋㅋ 아이돌이니까 그럴 수도 있죠! 인기 아이돌이라면 더욱 말이에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
867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04:09우이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
868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전 1:04:39레이나주도 이만... 여러분... 좋은 하루되세요~~~
-
869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07:24안녕히 주무세요! 레이나주!
-
870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11:32>>865, >>868 두 분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
871 박준주◆Bn6FGzXowM (8262828E+5) 2019. 10. 21. 오전 1:17:11저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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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17:49박준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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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레이주 (208673E+52) 2019. 10. 21. 오전 10:4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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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4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전 10:54:24갱신합니다!!
-
875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21:30벌써 점심 시간?! 다들 점심 맛있게 드시고 좋은 월요일 기원해요!
-
876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3:42:09답레를 쓰게 해줘... 에버노트... 왜 튕기는 거시야....(흐릿)
갱신항게!!! -
877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3:44:55에버노트가 나쁘네요! 왜 레이주가 답레 못 쓰게 하나요! 나쁘다! 에버노트! 암튼 안녕하세요!
-
878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4:20:50늦
-
879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4:21:05아나!! 도중작성!!!(뿍)
늗 -
880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4:21:49
-
881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4:24:0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 수도 있죠! (토닥
아무튼 안녕하세요! 레이주! -
882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4:25:28응응 반갑다요!!!>:3
-
883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4:26:33에버노트... 컴퓨터로 접속하면 되지 않을까 싶기는 해.. :3c 전에도 몇 번 에러났었는데, 그 땐 컴퓨터여서 모바일로 들어가니까 나아지더라궁... 반대로 지금 모바일이 문제니까 컴이면 해결되지 않으까!!!>: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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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야스호주 (8236559E+5) 2019. 10. 21. 오후 4: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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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4:30:24야스호주 어서와!!!!>: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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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6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4:30:53>>833 그게 그렇게 될까요? 에버노트는 잘 쓰지 않아서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문제가 잘 해결 되길 바랍니다!
>>894 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
887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4:32:09>>886 아마도지만ㅋㅋㅋㅋㅋㅋ!!>: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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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야스호주 (8236559E+5) 2019. 10. 21. 오후 4:36:06다들 좋은 오후입니다! 에버노트 오류라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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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4:39:481시간 30분 뒤에 퇴근이니까... 오늘 저녁 쯤에는 쓸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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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4:41:57그러고 보니 잡담에서 잠깐 말이 나왔는데 레이주는 페르소나에 대해서 잘 모르시는가요? 혹시? 잡담 내용에서 언젠간 해보고 싶다라는 말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을 하거든요.
만약 잘 모르겠다 싶으면 얼마든지 물어봐주세요! -
891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4:49:35>>890 나는 플레이 영상이나 애니 버전으로 나오거나 위키를 본 게 전부야!!>:3 기기가 없어서 해본 적이 없어... :3c
개인적으로 페르소나 4,5 하고 여신이문록 데빌 서바이벌 플레이 하고 싶어한다궁.. :3
그렇지만 쉐도우라던지 페르소나가 뭔지는 알고 있다!!!!:ㅁ 모르는 게 생기면 반드시 물어볼게!!!>:ㅁ -
892 야스호주 (8236559E+5) 2019. 10. 21. 오후 4:53:53>>889 오오오케이!!!! 느긋하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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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3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4:55:31>>892 고마웡!! 오늘은 그렇게 많이 멀리 출근한 것도 아니니까 아마 8,9시 사이에 쓸 수 있닥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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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4:57:13>>891 그렇군요! 그렇다면 다행이에요! 아무래도 페르소나 기반이라서 페르소나 이야기가 많이 나올 수밖에 없는 스레다보니 혹시나 잘 모르면 장벽을 느낄 수도 있으니까요! 전 페르소나5는 못해봤지만 페르소나3,4는 정말로 재밌어요. 다만 페르소나4는 PS2 혹은 비타밖에 없어서... 기왕 할 것 같으면 비타로 언젠가 해보길 바랄게요. 확장팩이거든요. 비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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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5:01:15>>894 오오오 그렇구나!!!!! 확장팩 좋아:3!!!!
원래 게임은 일반 버전보다 DLC가 더 재미있잖아?>:3 -
896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5:04:48>>895 비타로 나온 버전은 DLC수준이 아니라 진짜 파워업 버전이에요. 전투 시스템도 약간 바뀌고 스토리도 좀 더 추가되고 추가캐릭터도 생기고 추가요소도 생기고 후일담도 나오고...말 그대로 파워업 버전이라서 PS2판은 굳이 할 필요가 없어요.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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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5:06:41그렇군!!!>:3 꼭 비타로 해야지!! 신캐릭 좋아!(???)
아 게임하니까 생각났는데 좋아하는 게임 시리즈가 이번 달에 나온댔다!!! 잠깐 사전예약 떴는지 보고 올게!!!>:3 -
898 레이주 (3695731E+6) 2019. 10. 21. 오후 5:07:5111월 26일 판매 예정이라뇨오오오오오....(절규) 9월에는 10월 중이랬으면서어어어어어어어.....(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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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5:11:05원래 게임이란 그렇게 은근슬쩍 계속 미루고 미루는 법이지요.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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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0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6:37:45월요병은 무시무시하네요. 월요병 싫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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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7:59:07페.르.소.나!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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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야스호주 (3410292E+5) 2019. 10. 21. 오후 8:20:19페르소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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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8:29:35안녕하세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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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4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9:36:22갱신!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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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9:37:48어서 오세요! 레이나주! 이대로 우리 스레의 갱신 구호는 페르소나로 고정이 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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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9:38:27나쁘지 않군요! 페르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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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9:40:05갱신이 아니라 페르소나! 라니... 나쁘지 않을 것 같지만 저는 역시 어색하니 갱신으로 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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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9:41:28엣 그렇다면 저도 갱신으로...!(줏대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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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9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9:52:23ㅋㅋㅋㅋㅋㅋ 레이나주가 하고 싶은대로 하시면 되죠! 얼마든지 말이에요!! 아무튼 평일이라서 그런지 확실히 조용한 느낌이네요!
다들 오늘 하루도 정말 고생했어요! -
910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9:57:00네! 캡틴도 고생하셨어요! 모두 좋은 하루 되셨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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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0:00:08저는 잘 보냈어요! 오늘은 나름대로 여유로웠고요!! 내일은 저녁에 조금 일이 있어서 밤 9시? 10시? 아무튼 넘어야 스레에 올 것 같긴 한데...내일도 모두 좋은 하루 보내길 바랄게요!
혹시 레이나주는 일단 가장 막내인데 스레에 대한 질문이나 그런 것은 없나요? -
912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0:07:11음... 지금은 딱히 없지만... 이야기를 진행하면서 차차 생겨나지 않을까요?
그보다 캡틴 늦은 시간까지 고생이 많으시군요...ㅠㅠㅠ -
913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0: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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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4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0:10:51>>912 그렇군요! 아무래도 첫 프롤로그를 참가하지 않으셔서 조금 걱정이 되었는데 그럼 안심해도 되겠네요! 음. 그냥 개인 약속 같은 거라서 고생까진 아니에요! ㅋㅋㅋㅋㅋ
>>913 어서 오세요! 야스호주!! -
915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0:15:05어서오세요 야스호주!
>>914
아휴 걱정까지 해주시다니 친절한 캡틴!
다행히 야근은 아니였군요... 막연하게 야근인줄 알고...ㅠㅠㅠㅠ -
916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0: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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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0:17:08아름다운 밤이에요 야스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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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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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0:19:26암요! 아름다우시고 말고요!!!!(야광봉)
-
920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0:20:16>>915 아무래도 처음에 참석하지 않은 분들은 무슨 상황인지 애매할 수도 있으니까요! 기반 스레다보니 아무래도 원작과는 조금 차이가 있는 부분도 있고요! 페르소나의 설정이라던가.. 앗. 야근은 아니에요!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 우리 스레 캐릭터들은 다들 매력이 넘칩니다! 앞으로 어떤 관계가 나올지 기대하고 있어요. 호시카와 남매와 저는 뒤에 앉아서 팝콘을 먹으며 여러분들의 커뮤 컴플릿을 응원할게요! -
921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0:22:56
_ ,ー 、_
_ _\ ̄ニー___ __,,,,.,.(;;;;;:::::::)~'>‐~ー-、,,_ __
\\|l;、_ __\ ̄ ヽ\ \.゙゙<,/ / /'' ヽ- '^ヽ / ゙゙゙゙\.-‐、);)
\\_\ヽ\ ̄"\;;, \, \,, \ \l( / / ̄"'ヘ,;:'"'\
∑_,ゝ/'二ニニー-,.,.,.,.,.,. ...,,,,__ .....,,,- __(,〈-; .,,,__l; _Y 인정해주신 모두를 위해 아노말로칼리스를 준비했습니다
∠ニ_ヽヽ \_ \_ ゝ_ ヽ.__ ヽ.,_ ヽ,,ーヘil||lllli=〉\ .,l; ,)
゙゙゙"―.,.,.,.\_ \._ \._ >,ニ ̄ ~~~~'=|. \_,/, ヽノ
 ̄ "゙ ゙゙゙゙゙゙~ ゙゙ =ノ' \__ノ, ヽノ
=ノ'\.__ノ, ヽノ
ゞノ \ ,/'' ゝ/
ヾ/l ヽ/ノヽ/
∠ ‐ " ー- '" -
922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0:24:20>>920
흑흑 그럼 모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캡틴 우리 엔딩까지 잘 해봐요!!!
>>921
와! 아노말로칼리스! -
923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0:27:35>>921 어째서 저것을 준비한거죠?! 전 먹히지 않을 거예요!
>>922 저야말로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하고 잘 부탁할게요! 다른 분들 역시 마찬가지에요! -
924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0:2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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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 |/ \ jI斗ヵ |: : : : : |: : :||:| | .〉} `、 / \ 내 관캐는 하테노 블레이즈의 모든 캐릭터들이니 안심하고 귀여우라구!!!
/: | : | jI斗ヵ 弋::ン 小: : : : :|: : :||:| |// ∨/ \
〈∧|: :ハゝ弋:ン , "" |: : : : : |: :.:艾/∧.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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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圦 、_ ノ .|: : : : : |: : : : :| | |. `、 /
| : : : 〕ト イ〈|: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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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 √{ |: : : : : : :|: : : : :_} ./|: : : : : |_: : : :.| | | `、
. 〕ト `丶、 } ', |: : : : : : :|/ ̄_/ , ゙ |: : : : : |⌒ヽ: | | |. `、
\/⌒ヽ | |: : : : : : :| 〃⌒うY |: : : : : | .:.| 八 `、
. {/⌒V ∨ |: : : : : : 八{. 〈/jリ |: : : : : | |:.| |∧ `、
. Y々_j ト、_ |: : : : : / 冫--く __./| : : : : リ |:」_| ∧ _〉
ゝ、、、 |::⌒ヽ/⌒∨: : :/ /(f太Y/ ̄\ 八: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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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5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0:30:02지금 생각해보니 원래 페르소나였던 프시케로 레이나의 캐릭터를 짰다면 부모의 업보를 대신 짊어진 과거사가 있을지도...(ㅇㅁㅇㄱ)
-
926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0:30:39>>923
그럼 엔딩까지! 힘냅시다!!!
>>924
(두근!) -
927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0:31:07>>924 하테노 블레이즈의 멤버들은 모두 한 개성 하고 한 매력 하니까요! 인정합니다!
유키:말해두지만 일단 난 멤버 아니야. 난 페르소나 없어.
>>925 업보를 대신 짊어진 과거사.(동공지진
그래도 지금의 캐릭터도 충분히 괜찮지 않나 생각해요! -
928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0:3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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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 _\ ̄ニー___ __,,,,.,.(;;;;;:::::::)~'>‐~ー-、,,_ 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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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ゝ/'二ニニー-,.,.,.,.,.,. ...,,,,__ .....,,,- __(,〈-; .,,,__l; _Y >>923 도망은 의미없다!!!
∠ニ_ヽヽ \_ \_ ゝ_ ヽ.__ ヽ.,_ ヽ,,ーヘil||lllli=〉\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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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ノ' \__ノ, ヽノ
=ノ'\.__ノ, ヽノ
ゞノ \ ,/'' 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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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기계 아노말로칼리스가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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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0:33:33>>928 그럼 저는 이제 어떻게 되는 거죠?!
-
930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0:36:46>>927
프시케 신화를 모티브로 했다면 부모의 빚을 대신 지거나(...), 부모의 원수에게 미움받거나(...) 하지 않았을까... 물론 저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
931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0: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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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9 거기까지는 생각 안해봤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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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2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0:42:01>>930 초기안의 레이나도 궁금하지만 지금의 레이나도 저는 충분히 궁금해요! 앞으로의 모습 기대할게요!
>>931 ㅋㅋㅋㅋㅋㅋ 그럼 전 생존한 거군요! -
933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0:4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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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 : |/_,,ノ:::::::::::::::ィ⌒' ト|: : : : : |: : :||:| | .〉} `、 / \ 레이나쟝에게 빚이 있어도 분명 하테노 블레이즈의 금수저들이 갚아줄거야!!! 분명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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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0:47:26>>933 호시카와 남매 파워를 여기서 쓰려고 하시다니?!
-
935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0:5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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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ア´/: : : : : : : : : : :丶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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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0:52:17>>932
좋습니다!!!!! 기대해주시죠!!!!! 반드시 성장해보이겠습니다!!!!!!!(캡틴: 우와악 갑자기 불타오르지 마)
>>933
레이나: (솔깃)
다행인 점은 현재 레이나에겐 빚이 없다는 점입니다... -
937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1:01:11>>936 레이나쟝 행보캐야해...;ㅁ;
-
938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1:02:00유키:기분 탓일까? 우리들이 돈줄로 보이는 것 같은데?
유우:에이! 설마! 아닐거야! 그럴리가 없어!! -
939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1:07:30>>937
걱정하지 마세요!!! 레이나는 행복해질겁니다! -
940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1:18:17모두가 행복해지는 미래. 페르소나가 함께 합니다!
-
941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21:05갱신할게!! 오자마자 기절 잠 실화야...?!(동공지진)
앗앗 레이나주 선관 짤 수 있을까?! 레이도 도서부니까 선관이 있는 편이 좋을 거 같아서!!>:ㅁ -
942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1:22:04어서 오세요! 레이주! 기절잠이라니. 많이 피곤하셨던 것 같은데 괜찮으세요?
-
943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23:14나는 괜찮다요!!>:ㅁ 내일 쉬니까 말이지!!!>:ㅁ
아마 지금 거의 주말마다 외근 뛰고 바빴어서 상대적으로 피곤했던 모양이야:3 오늘 퇴근 하면서부터 꾸벅꾸벅 졸았는데 그대로 뻗었으리라곤.. :3c -
944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1:24:30앗 안녕하세요 레이주! 아니 세상에 레이도 도서부였군요! 좋아요!!!
-
945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1:27:23레이주. 내일 쉬시는군요.
그렇다면 내일은 푹푹푹 쉬세요!! 주말마다... 아이고. 많이 피곤하셨겠다. ㅠㅠㅠ -
946 레이 - 야스호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28:51"음. 개인적으로는 고양이파입니다! 고양이 귀엽다구요!!"
새전함 근처에서 뒹굴거리던 고양이들이 기억난 레이가 외쳤다. 그러다, 야스호의 고양이 흉내에 심장을 부여잡고 쓰러지는 시늉을 했다. 유명 아이돌의 고양이 흉내 효과는 굉장했다!
"결국엔 본인 맞잖아요오오....!! 그것보다, 엄청 재미있는 사람이군요"
결국, 웃음이 터져 나온 레이가 사탕을 받아들었다. 설마 여기에서, 세일러문 포즈를 보리라고는 생각 못했었다.
"정어리맛... 우아아아아..... 배고플 땐 정어리맛도 먹긴 하지만, 역시 *콘소메 맛이 가장 무난하지 않을까요?"
*콘소메맛: 콘스프맛. 우마이봉 중에서는 가장 베이직한 맛(사실이다).
사탕의 포장을 뜯으며 말한 그의 입에 곧 엄청난 폭풍이 들이닥친다☆!
".... 매워!!!!!"
*고양이혀에게는 가장 큰 자극이 아니었을까. 아무 의심 없이 사탕을 입에 넣었던 레이가 황급히 사탕을 뺐다. 엄청 맵다는 느낌을 넘어서서, 아팠다.
*고양이 혀: 뜨거운 걸 못 먹는 사람을 뜻하는 말.
//참고로 레이주는 우마이봉 초코맛이 가장 좋아().. 일본에서 몇 번 사먹었었어 초코맛... :3 -
947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31:17일본에서 사용하는 말이나, 관용구, 속담 같은 거에 *표시를 넣어서 설명을 덧붙이고 있는데 괜찮을까 모르겠네:3c 배경이 일본이니까 아는 한에서 어떻게든 쓰고 있지만서도... 한국에서는 안 쓰는 게 많으니까ㅡ오쵸즈라던지, 고양이 혀 라던지, 얼굴이 넓다 라던지ㅡ 설명 첨부하는 거지만.. :3c
>>945 그래야지!!>:ㅁ 쉬는 날 체고인 것이다:3
신기하게도 전에는 쉬는 날에도 좀 일찍 일어나는 편이곤 했는데 요즘엔 자꾸 늦게 일어나게 되더라궁.. :3c 부족한 잠을 몰아서 자는 건가... :3 -
948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1:31:21우마이봉... 그러고보니 이름만 들어봤지 실제로 먹어본적은 없네요... 그래서 맛도 식감도 궁금한데 묘하게 차카니같을 것 같은 기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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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32:38>>948 차카니 같은 식감 맞다요!!XD 다만, 맛이 조금 다양하고 크기가 조금 더 큰 차카니에 가깝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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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1:33:38>>947 훌륭한 자세라고 생각해요! 저렇게 써두면 모르는 이들은 알아보기 편하니까요!! 그리고 그건, 아마도 몸이 피곤하고 피로해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쉬는 날에는 푹 쉬어야 하는 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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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33:58>>944 그렇다면, 선관은 간단하게 짜자궁:3 간단한 선관 조와... :3c
레이나는 도서실에 자주 가는 편이야?:3 레이 같은 경우에는, 그래도 신사 아들이니까 옛날 고전들을 읽을 겸 해서 자주 가는 편이곤 해!!>:3 -
952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1:36:51>>951
아무래도 도서부에다 얌전한 아이를 연기하기 때문에 자주 가는 편입니다. 그리고 도서관엔 대부분 책을 읽으러 오는 조용한 학생들만 있기 때문에 사람을(특히 시끄러운) 꺼려하는 레이나에겐 최적의 장소! -
953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38:16이번에야말로 푹 쉬고 말겠워!!!>:3
우마이봉 하니까 생각났는데, 일본 국민 간식인 느낌 같아 우마이봉.. 웬만한 가게엔 다 팔고 있고 자주 사가더라궁.. :3c 개인적으로 맛이 괜찮다고 느꼈던 건 초코맛이랑 콘소메맛! 정확하게 쓰자면, 콘포타주 맛이지만... :3
초코맛 의외로 맛이 진하더라:3!! -
954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40:01>>952 자주 마주치겠네 그러면!!! 혹시, 레이나는 레이를 어떻게 부를까?:3 레이쟝은 아마, 다 풀네임 아니면 성으로 부를 거 같아! 아니면, 따로 별명이 있다면 별명으로?:3
일본은 엄청 친한 사람들과만 요비스테(이름으로만 부르는 것)를 한다고 하니.. :3c -
955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1:40:16우마이봉이라. 저도 가게에서 본 것 같긴 한데 아직 먹어본 적은 없네요. 그거 정말로 맛있나요? 괜히 이렇게 들으니까 호기심이 팍팍 생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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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6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40:53>>950 그래도 완전히 아는 건 아니라서 약간 삐끗 날 수도 있워: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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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1:41:18>>949
역시 그랬군요! 맛도 다양하다니 기회가 된다면 먹어보고 싶네요!
차카니하니 차카니는 이제 한줄씩 길게가 아니라 토막토막 조각내서 파는 모양이더라고요... 이건 내가 아는 차카니가 아니야... -
958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42:28>>955 진짜 말 그대로 맛이 다양한 거대버전 차카니!!:3 먹는다면, 콘포타주맛을 추천합니다.. :3c 귀국해서 치즈맛 먹다가 음오아예 상태가 되었었기도 하궁.. :3c 개인적으로 어느 게 더 맛있냐면...
차카니>우마이봉
과자에 치즈맛을 그냥 다 넣는 건 역시 아니네!!!!(먼눈) -
959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1:43:37>>954
레이나 쪽에서 일방적으로 거리를 둘테니 '하나미야 씨' 나 '하나미야 군' 으로 부를것 같아요... 미역머리라고 부를 일은 지금 당장은 없을거에요.
레이나는 별명이 없지만... 생각해보니 레이랑 레이나 둘다 이름 사이에 ~미야 레이가 있네요... 만약 레이주가 신경쓰이신다면 바꾸겠습니다! -
960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43:39>>957 아. 나도 그거 보고 깜짝 놀랐어.. :3 내가 알던 차카니는 이게 아니었는데... 엄청 토막난 대롱이 되었어.. :3c
-
961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46:29>>959 괜찮아 괜찮아~~ 성이 비슷한 경우는 흔하기도 하고 宮 이라는 성을 내가 뭐 소유하고 있는 것도 아니고~:3 스레 하나에 오드아이인 캐가 여럿일 수도 있고 고양이 귀 달린 캐가 여럿 있을 수도 있잖아? 그런 거지~:3 불편하지 않아:3~
레이도 아마 성으로 '메이오미야' 라고 부르겠네:3 뒤에 양이나 씨가 붙을지도 모르지!>:3 -
962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1:46:34>>958-960
짭짤한 치즈 시즈닝은 차카니로 처음 맛본 탓에 그 외의 치즈 시즈닝은 성에 차지 않아...
토막난 차카니는 꼭 진작에 썰어서 나온 어묵꼬치를 보는 기분이랄까... 어묵은 제가 직접 잘라먹는게 좋지 미리 썰어나온건 그닥... 차카니를 다시 붙여줘ㅠㅠㅠㅠㅠ -
963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1:47:51>>961
흑흑 극한감동... 이해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레이주...
역시 둘 다 성으로 부르게 됬네요... 사실 일방적으로 친근하게 대하셔도 상관은 없습니다! 어차피 속내는 활달한 아이이기 때문에! -
964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1:49:13큰일났다. 진짜로 먹고 싶어졌어! 조만간에 찾아봐야겠어요!!
-
965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49:30>>963 언젠가는 친근하게 대할 수도 있어ㅋㅋㅋㅋㅋ!!:3
친근이라고 할까.. 레이쟝 겁이 엄청 많기 때문에 자주 놀라거든... :3
레이 " "(←자기 페르소나 보고 비명 질렀었음)
레이 "적어도!!! 적어도 메이오미야씨이이이!!!!! 적어도 다른 누군가와아아아아아아!!!!!"(비명)
아마 자주 이럴지도 모르궁.. () -
966 야스호주 (4691181E+5) 2019. 10. 21. 오후 11:49:42레이주 미아내요... 피로때무네 아마 내일쯤 답레 드릴 수 있을것 같습니다...
-
967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50:26>>966 괜찮아 야스호주:3 나도 엄청 느리게 줬었궁...() 천천히 돌려도 괜찮다!!!>:ㅁ
-
968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1:53:36푹 쉬면 됩니다! 야스호주! 피곤할 때는 쉬어야 하는 법이에요! 아무튼 뭘 할까 고민을 하다가 호시카와 남매에 대해서 궁금한 점이나 질문이 있으면 스포일러가 되지 않는 선에서 대답해줄게요! 질문은 한 사람 당 두 개씩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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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54:27질문!!! 호시카와 가의 재력은 어느 정도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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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레이주 (0737959E+5) 2019. 10. 21. 오후 11:55:47>>964 만약에 먹게 된다면... 콘포타주맛을 추천할게.. :3 가장 무난하고 개인적으로 우마이봉 중에서 가장 맛있었엉:3!
-
971 레이나주 ◆mgiYYLvERI (9722154E+4) 2019. 10. 21. 오후 11:56:22>>965
맞아 레이쟝... 겁이 많았죠... 귀여워라...(???
레이나가 그걸 본다면... 집이 신사를 한다면서 뭐 저렇게 겁이 많나고 생각할것 같아요. 신사와 오컬트가 무슨 연관점이 있나싶지만 신사는 신을 모시는 곳이니까! 자연스레 영력이 있는 인물도 있겠지!(신사알못) 싶어서... -
972 ◆2wTOlAOK9E (6370094E+4) 2019. 10. 21. 오후 11:58:34>>970 기억해둘게요! 콘포타주맛. 콘포타주맛. 꼭 먹어봐야지! (진지
-
973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01:10>>971 무려 아버지가 신사에서 신주(신사의 관리와 의식 진행을 맡는 사람)라구!!>:ㅁ
약간 레이는 어릴 때부터 이것저것()들을 겪어서 "무서운 거 무서워... 귀신 무서워...." 이럴 거 같다고나 할까... :3c
사람의 그 뭐지? 마음의 공간..? 그거 P5에서는 팰리스 라고 불렀던데 다른 시리즈에서는 뭐라고 하는 건지 모르겠네.. :3 약간 그런 곳에서 전투 들어가기 전에 "이러다가 갑자기 움직이면 이계 나우! 이런 느낌이라구요오오오오?! 이게 이계가 아니면 뭡니까아아아?!" 같이 패닉이 될 수도 있겠다.. :3 레이쟝 대 패닉 나우(??? -
974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01:42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9cee9d3fe2e103c53df5ec26db7994ac625e557e
───────하나미야 레이, 당신은 『빛』이네요.
#명암을_품은_그대
https://kr.shindanmaker.com/901308
그리고 진단을 가져왔는데..... 페르소나는 어둠인데 얘는 빛인가...?(동공쌈바) -
975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07:57>>973
대단해 레이쟝...!!!! 무려 대빵(단어선택 오링)의 아들이라고...!!!!
그보다 신사 가문이라는 환경이 오히려 레이를 겁쟁이로 만들어버린것이였다!!! 의외! 그것은 조기교육의 폐해!
레이쟝 패닉하는거 보면 묘하게 시끌벅적한 기분이라 재밌다는 생각도 드네요... 물론 레이는 죽을 맛이겠지만.. -
976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08:28>>975
잠깐 그러고보니 레이랑 레이나 둘 다 속성은 어둠이잖아??!?!!!??! -
977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08:29>>971 레이는 레이나가 덤덤하게 있으면 스스로에게 침착하라고 되뇌이면서 마음껏 무서워할 거 같아....(먼눈) 이 무슨 준비 된 겁쟁이...(먼산)
그래도 뭔가 오컬트와 비슷하긴 해! 약간 정화 시켜주는 쪽이다보니.... :3!! -
978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09:57야호! 어두메★도서부페어 탄생이네!!!(절대 아니다(레이나주: 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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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10:30>>977
레이나: (아... 라멘 먹고 싶다...)
덤덤해보이지만 이런 생각을 하느라 덤덤한걸지도...
신사는 좋은 쪽의 오컬트(?)군요! 일본문화 알못이다보니 이런저런 무지가 드러나네요...ㅠㅠㅠ -
980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11:10>>978
...!!!!! 멋져! 어둠의 여왕 칭호는 레이나가 선점하겠다!!!(레이주: 1절만 합시다 -
981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11:13>>975 사실 나돜ㅋㅋㅋㅋㅋㅋ 레이 패닉 시키는 거 재미있엌ㅋㅋㅋㅋ(나쁨) 레이 입장에선 죽을 맛이겠지만 어떻게든 될거야!!(무책임의 표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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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2wTOlAOK9E (4511019E+5) 2019. 10. 22. 오전 12:12:49(팝그작)(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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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3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13:48>>979 괜찮아!!!>:ㅁ 나도 아는 거 많지 않고... 많지 않고...(중요해서 두 번 말함) 알고 있다고 해도 대학 교수님(일본인)이 강의 도중에 말하신 거라던지 같은 게 전부니까:3!
>>980 와아아이ㅡ! 그럼 레이는 어둠의 왕 칭호를 가져갈까!!!!(뭔) -
984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15:20>>981
묘하게 소년만화에 나오는 '겁이 많지만 할땐 하고 훗날 각성하여 믿음직스러운 동료가 되는 등장인물' 같아서 좋아요. 항상 울먹이며 동료의 등 뒤에 숨던 애가 '난! 더 이상 물러서지 않겠어!' 라고 할때의 그 기특함과 뿌듯함이란! 잘컸구나 내 새끼! -
985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15:43그럼 선관은 이 정도로 마무리 할까?:3
레이가 레이나쟝 아니면 호시카와 남매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확 들었어 지금...(흐릿) -
986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16:48>>983
(그럼에도 레이나주보다 지식이 많을 것 같다는 합리적 의심이 그치지 않는다)
어둠의 왕이라니 멋있다!!!!! 이렇게 명계의 킹&퀸 페어가 탄생했다!!!!!!!!(레이나: 난 빼줘) -
987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18:34>>985
그럼 여기서 마무리 해요! 결론은 둘 다 서로를 성으로 부르며 일면식 정도는 있는 사이이다...
도움을 요청하다니 레이나쟝 꽤 믿음직스러웠던 걸까나...(레이주: 삽소리 아웃) -
988 ◆2wTOlAOK9E (4511019E+5) 2019. 10. 22. 오전 12:18:52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30e801b63512df0c41af31f2400ba45c4517fe55
───────호시카와 유키, 당신은 『빛』이네요.
#명암을_품은_그대
https://kr.shindanmaker.com/901308
https://kr.shindanmaker.com/chart/901308-cf84a954a7dedf0027f2bda6454a26af276c9974
───────호시카와 유우, 당신은 『어둠』이네요.
#명암을_품은_그대
https://kr.shindanmaker.com/901308
오. 세상에... -
989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20:35믿음직스러운 레이나와 선관이라니! 멋지군!!:>
>>988 캡틴의 반응...!! 떡밥이구나!(?) -
990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21:10
-
991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21:31>>988
떡밥...?(슬금슬금 -
992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21:51그으래서... 독백을 한 번 써보긴 해야 하는데.... :3
독백에서도 높은 확률로 패닉일 거 같다.. :3c -
993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22:41이러다 레이가 패닉 안하면 다들 놀라는게 아니냐며...
레이나도 독백... 해볼까... -
994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23:20아 또 다른 질문 생각났다!!
유키와 유우는 하테노 블레이즈와의 첫만남이 어땠을까!!! -
995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24:01레이나 결과도 엄청난데....!!!:ㅁ 무력감과 희망이 엄청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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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6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25:55>>995
사실 희망이 너무 높아서 놀랐네요... 사실 레이나한테 희망같은건... 존재하지 않는걸...☆
아 그러니까 본인이 가진 희망이요 저는 레이나에게 희망이 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997 ◆2wTOlAOK9E (4511019E+5) 2019. 10. 22. 오전 12:28:12>>989 떡밥이라면 떡밥이고 아니라면 아니라고 할 수 있겠죠!
>>992 기대하면 된다는거죠? 독백!
>>993 얼마든지 환영입니다! 환영이에요!
>>994 혹시 제가 위에서 놓쳤을 분이지. 질문을 하셨었나요? (동공지진) 못 본 것 같은데! 아무튼 하테노 블레이즈와의 첫 만남이라고 하면...프롤로그에서의 만남이겠죠? 아마? -
998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30:11>>996희망찬 건 보기 좋다구!!!>:ㅁ
>>997 맞다요!!!! 아마... 호시카와 남매의 재력에 대한 질문이었워!!>:ㅁ 그냥 스루해줘도 괜찮아:3 -
999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30:44(((그리고 레이나주의 독백을 기대한다)))(파워ㅡ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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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레이나주 ◆mgiYYLvERI (3183069E+5) 2019. 10. 22. 오전 12:32:00하지만 시간이 늦어 독백은 다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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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레이주 (3482982E+5) 2019. 10. 22. 오전 12:34:40아쉽군!! 그리고 1001은 내가 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