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9169154> [ALL/경찰/이능물] 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BLUE - 01. 시작 (1001)
◆DEkmsneeMo
2019. 9. 23. 오전 1:19:04 - 2019. 9. 25. 오후 12:16:13
-
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19:04*본 스레는 다이스가 없는 스레입니다. 일상에서 다이스를 쓰는 것은 상관이 없지만 스토리 진행 땐 캡틴이 직접 판정을 내리게 됩니다.
*본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존재합니다. 다만 시리어스 스레는 아닙니다.
*갱신하는 이들에게 인사를 합시다. 인사는 기본적인 예절이자 배려입니다.
*AT 필드나 기본적인 예의는 꼭 지키도록 합시다.
*자신이 당하기 싫은 것을 남들에게 하지 않는 자세를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는 사람이 있습니다.
*잘 모르는 부분이 있으면 언제든지 캡틴에게 물어봅시다. 혼내지 않습니다!
*시트 스레 주소: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69164430/recent
*웹박수:https://docs.google.com/forms/d/e/1FAIpQLSdb3D0DRZD7KLje8BYfLRPCTIKl_pc7NJWYTBu6VLL2gj9lCA/viewform
(뻘글&익명의 메시지&캐릭터에게 주는 익명의 선물&익명 앓이함 등등의 용도로 사용됩니다. 기본적으로 매 주 토요일 0시에 개방됩니다. 단 저격성 메시지는 공개되지 않습니다.)
*위키 주소: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D%8A%B9%EC%88%98%20%EC%88%98%EC%82%AC%EB%8C%80%20%EC%9D%B5%EC%8A%A4%EB%A0%88%EC%9D%B4%EB%B2%84%20BLUE -
1 누비주 (0973588E+5) 2019. 9. 23. 오전 1:19:49뿅
-
2 캐시주 (3006679E+5) 2019. 9. 23. 오전 1:20:19얍
-
3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전 1:21:22허액 첫스레에 갱신!!!
글고 다녀오겠슙니다...:3 -
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22:44다들 엄청 빠르잖아?! (동공지진) 아무튼...다들 안녕하세요! 이렇게 새로운 익스레이버의 이야기로 돌아오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정말로 반갑고 또 반갑습니다! 1기를 무사히 마치고 2기를 또 하게 될 거라고는 생각도 못했는데...아무튼, 이렇게 다시 모두와 함께 하게 되어서 너무나 기쁘고..다시 한 번 잘 부탁할게요!
모두의 기대에 부흥하는 그런 스레를 만들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5 캐시주 (3006679E+5) 2019. 9. 23. 오전 1:23:41오홍홍 조아용
-
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26:43지금부터 일상이나 그런 것들은 모두 기본적으로 자유입니다. 다만 아직 익스레이버 레비아탄 팀은 결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니까..여러분들은 스카웃을 받긴 했지만, 아직은 모이지 않은 상태에요. 이번주 토요일에 스토리가 시작되기 전까지 여러분들은 아직 레비아탄 팀이 아니며, 그냥 결성 날까지 대기하고 있는 경찰일 뿐이라는 점을 주의해주세요! 위해도 밖에서 막 위해도로 온 이도 있을테고, 위해도에서 살고 있었던 경찰도 있을 수 있겠지요. 일상을 돌릴 때는 그 점을 잘 명심해주세요!
-
7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27:21또한 선관은 본 스레에서 자유롭게 짜주세요! 선관을 짜는 것은 두 사람의 합의에 맡기겠습니다!
-
8 캐시주 (3006679E+5) 2019. 9. 23. 오전 1:28:09캡틴, 밤 늦게 까지 고생하는군용.. 8ㅅ8
올리신 글 명심하겠습니다. -
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30:57고생이라고 해야 할 지는..괜찮습니다! 제가 이 시간에 시트 스레를 세웠으니까요!
-
10 캐시주 (3006679E+5) 2019. 9. 23. 오전 1:35:46그렇군요.. ㅋㅋㅋ 저는 일단 자고 내일 오도록하겠습니다.
다들 내일 뵈요. -
11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37:32안녕히 주무세요! 캐시주! 좋은 밤 되세요!
-
12 다운주 (3952421E+5) 2019. 9. 23. 오전 1:37:46
-
13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41:46>>12 기어코 올리셨군요! 디데이 카운터!! 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잘 봤습니다!! 다운이로군요! 그리고..힘내세요! 다운주! 안녕히 가세요!
-
1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51:59현 시점까지 올라온 모든 시트를 다 위키에 올렸습니다! 이후 각자의 위키 페이지는 각자가 꾸며주시면 되겠습니다!
-
15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2:02:18위키 요소를 하나하나 추가하는 도중... 너무 많은 페이지를 만들었기에 잠금이 되어버렸습니다. 으아아앙... 8ㅁ8
-
16 이름 없음 (4552045E+5) 2019. 9. 23. 오전 2:08:51페이지 압축의 시간인가
어쨌든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17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전 2:10:00>>15 앝 이럴때야 말로 부캡의 출동이 필요하겠군요!!!(할일 생겨서 기쁜 부캡되며)
다녀오겠습니다!!:>
-
18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2:11:16>>16 아..아직 자지는 않습니다! 안 잘 거예요! 아직! (동공지진)
>>17 와아아! 안녕하세요! 사나주! 잘 부탁하겠습니다!! -
1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2:43:10그럼 저는 슬슬 자러 가봐야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20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전 2:44:39음음... 만들긴 했지만 전기수 참고하려다가 잘못 눌러서(?) 바뀐 글로 갱신이 되어버렸네요...() 신경 쓰지 말아주시길 바라요...(._.
참참 연성은 각자 추가하는 건가요? 제가 추가하고 싶은데 허락을 받지 못하면 곤란할 것 같네요. -
21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전 2:46:50>>19 앝 안녕히 주무세요 캡...!:> 내일 뵈어요!
-
2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2:49:54이건 답변하고 자겠습니다! 연성은 사나주가 직접 추가하면 됩니다. 물론 직접 추가하고 싶은 이는 직접 추가하셔도 무방하고요! 하지만 대체로 각자의 캐릭터 페이지를 이용하지 않을까 싶네요. 그런고로..안녕히 주무세요! 사나주!
-
23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전 3:09:18>>22 앗앗 확인했어요!! 존꿈존밤입니다 캡!!:>
핫챠... 그렇다면 마감하러 가야지...:3 -
24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전 3:28:24음음 임시스레에 올라온 연성들 올려도 되려나... 거의 질문참치 산이긴(?)하지만...()
-
25 다운주 (0549489E+5) 2019. 9. 23. 오전 9:21:30앗 캡틴이 다 해놓으셔서 난 당장 할게 읍ㅂ네..^-^
열분 위키에 넣을 캐릭터 이미지컬러 rgb코드로 알려주시면 감사할 것같습니다.... 구글에 rgb to hex라 검색하면 쉽게 원하는 코드 뽑을 수 있으셔용..
>>24 전 괜찮습니당 >:3~!!!! -
26 다운주 (0549489E+5) 2019. 9. 23. 오전 9:23:25글구 일상 느긋하게 구해보겠습니다 >:ㅁ!!!!(대기!
-
27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9:55:09욱으 우진주 갱신.... 역시 월요일은 끔☆찍☆한☆ 날인걸..
휴우.. 일상! 해보고싶지만... 선관부터 짜지아늘래..!? -
28 다운주 (6077484E+5) 2019. 9. 23. 오전 9:58:57우진주 어솨용!! 월요일 끔찍합니다 ㅇㅈ...(흐으릿..
앗 선관 괜찮은 건덕지만 있으면 쪼아용^ㅁ^! 원하시는 관계 있으신가요? -
29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0:00:29소꿉친구..(???)
아니면 경찰대학 출신이니 학교 선후배 사이었다☆ 라는건 어떨까!? -
3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0:05:12캡틴이 갱신합니다!! 모두들 좋은 아침이에요!! 선관을 짠 후에 일상이 곧 돌아가는가! (착석하기)
-
31 다운주 (5392288E+5) 2019. 9. 23. 오전 10:07:33경찰대 선후배지간 좋은 거 같아요;3! 나이차가 두 살이니 우진이가 3학년이었을 때 따운이가 파릇파릇 입학했겠네용
둘이 어떻게 만났으려나..그냥 지나가다가 우연히 말을 걸고 사이를 튼 걸까요(???) 사실 낯 안 가리는 다운이 성격에 불가능은 아녜용 :>~~ -
32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0:07:46캅틴 안녕~ 캪틴큐의 캐릭과도 선관을 짜ㅇ...(미쳐버린 극한의 선관충
-
33 다운주 (5392288E+5) 2019. 9. 23. 오전 10:08:24캡틴 어솨요 쫀아침~~~~~!!!!
-
34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0:11:04>>31 이것은 미천한 신에게 조은 이야기가 있읍니다...
우진이 3학년일때 올해 입학한 신입생들중에 마음에 드는 여학우들이 있으면 꼬셔보려고 했다가 그만 다운에게 작업을 걸어버렸고 다운이 남자란 걸 알게됨과 동시에 자신을 꼬셨다는 사실에 분노한 다운이 우진에게 죽빵을 꽂아넣으면서 친해졌다는걸로..(???? -
35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0:12:26두 분 다 안녕하세요!! 아무튼 유현이와 선관 말인가요? 굳이 짜고 싶다면 짜도 상관은 없긴 하지만 그냥 우연히 한 번 본 사이 정도로 간단한 것이 아니면 아무래도 조금 힘들 것 같네요. 이건 차후 추가가 될 여자 MPC인 채아도 마찬가지에요.
-
36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0:13:15후..
후후후후후후후... 그런 것인가.. 안타깝구료...(쭈글 -
37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0:17:08ㅋㅋㅋㅋㅋㅋㅋㅋ 선관 없이 만나는 것도 나름 괜찮지 않을까라고 생각하거든요. 적어도 저는 말이에요. 참고로 시장인 준우는 모든 선관 및 인간관계가 막혀있습니다. 철저하게 NPC인 이에요. 그래도 일상으로 만나고 싶다면 만날 수는 있긴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특별한 관계가 될 수 있다거나 그런 것은 없답니다.
-
38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0:20:17기본적으로 웹박수는 이벤트 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별 의미 없는 익명의 뻘글이나, 캐릭터에게 익명으로 몰래 주는 선물, 그리고 익명의 앓이함 등으로 사용되기도 한답니다. 지금부터 웹박수로 들어오는 익명의 뻘글이나, 익명으로 몰래주는 선물, 그리고 익명의 앓이는 매 주 토요일 0시에 개봉되어서 공개될 예정이에요!
그러니까 캐릭터를 앓이하고 싶다면 여기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선물을 주고 싶다면 여기서 얼마든지 자유롭게 해주세요! -
39 다운주 (0401027E+5) 2019. 9. 23. 오전 10:22:52>>34 아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다운이의 길이길이 남을 대트라우마(???)로군요..ㅋ.ㅋ.ㅋ..ㅋㅋ..현뿜했잖아욬ㅋㅋㅋㅋㅋㅋㅋㅋ죠습니다 >:3 그럼 작업멘트는 뭐였을까요(?????) 이걸 알아야 다운이의 대략적인 반응을 제가 감을 잡을 수 있어효.. -
40 다운주 (5393032E+5) 2019. 9. 23. 오전 10:25:21시장님..철벽남...(메모메모(???) 혹시 이미 애인이 있으시다든가..?(???
헛 웹박수 기능 아주 죠아용^ㅁ^)9!! -
41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0:26:20>>40 애인은 없습니다만 철저하게 NPC의 기능에 충실하기로 했습니다. NPC도 연플이 가능하고 관계 쌓기가 가능하다면 굳이 NPC와 MPC로 나눈 의미가 없으니까요!
-
42 다운주 (2570534E+5) 2019. 9. 23. 오전 10:28:10>>41 글쿤요 :ㅁ 과연!!
-
43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0:42:43>>39
우진: 이런 기분은 처음이야. 네 얼굴을 본 순간 느꼈어..
함께 차라도 마시지 않을래? 너에 대해서 좀 도 가르쳐줘.
라는... 대충 오글거리는 멘트로..(??????(우진: 남자였어!?
호오 그러면 매주 토요일 앓이글을 기대하면 되는것이엇던 거신가..! -
44 다운주 (5482016E+5) 2019. 9. 23. 오전 10:49:41>>43 진짴ㅋㅋㅋㅋ우진이 셐ㅋ상맠ㅋㅋ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력 세계제일 달린다 흑...(감격의 눈물..
이건....빼박 죽빵 맞네용ㅋㅋㅋㅋ.... 일단 본능적으로 주먹 나갔을 듯.."아니 씨* 이게 무슨 개지* 같은 소리야!"하면서 얼굴에 꽂아 쓰러트렸을 것 같은데(...) 괜찮으신가요....
남자인걸 알고..작업도 실패한 우진이는 이 상황에 어케 반응할까용..? 이뒤로 친해지는 경위! >:ㅁ!! -
45 Side story - 그 시각 (6930986E+5) 2019. 9. 23. 오전 10:53:35
익스퍼가 존재를 숨기지 않고, 익스퍼가 아닌 이들에게 당당하게 자신의 정체를 말할 수 있는 땅, 위해도. 그곳은 오늘도 어김없이 평화로운 에메랄드 빛 푸른 파도가 철썩이고 있었다. 여름이 지나 위해도를 감싸던 더위도 점점 사라져 이제는 시원한 가을 날씨가 가득했고, 섬에 심어진 여러 나무의 잎은 붉게, 혹은 노랗게 물들어가고 있었다.
위해도 번화가 부근에 위치하고 있는 시청 역시 오늘도 평화롭게 시간이 흐르고 있었다. 특별히 말썽이 일어나는 일 없이, 그렇다고 일방적인 괴롭힘이 있거나 하는 일 없이 정말로 철저하게 공무에 집중하는 사람들이 오늘도 열심히 시장인 준우의 지시 아래에 일을 하고 있었다. 물론 시장인 준우 역시 예외는 아니었다.
"시장님. 정유현 경감이 위해도에 막 들어왔다고 하네요."
"...그런가요? 꽤 빠르게 들어왔군요."
"아무래도 지휘관이니 이것저것 준비를 하기 위해서가 아닐까요?"
"...어쩌면 원래 있던 서에서 도망친 것일지도 모르지요. 그 녀석...그는 서에서 폭력 사태를 일으켰고 지금은 하는 일 없이 대기를 하던 중이라고 하지 않았나요?"
시장인 준우는 자신의 책상 앞에 놓여있는 여러 서류들을 검토하면서 싸인이 필요한 것은 싸인을 하고 있었고, 결제를 할 수 없는 것은 따로 분류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확실히 자신의 앞에 있는 비서와는 이야기를 제대로 나누고 있었다. 그런 준우를 바라보고 있던 비서는 시장실 안에 있는 작은 냉장고로 천천히 걸어갔고 그 안에서 물을 꺼낸 후에, 근처에 있는 컵에 조심스럽게 담았고, 물을 다시 냉장고에 넣은 후에, 컵을 책상 위에 올려두었다.
"시장님은 아무래도 그다지 내키지 않은 모양이군요. 정유현 경감 말이에요."
"...그런 말은 한 적이 없습니다만, 조금 의외인 부분은 있지요."
"무엇이 말입니까?"
"왜 유정 씨는 그를 택한 겁니까? 솔직히 말해서 이번에 새로 만들어지는 익스퍼로 구성된 경찰 팀의 지휘관 지원자는 그 말고도 여럿 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물론 그 부분은 당신을 믿고 당신에게 결정을 맡기긴 했는데, 하필 폭력 사태를 일으켜서 대기 중이던 이를 뽑을 거라고 누가 상상이나 했겠어요?"
"저는 데이터를 보고 여러 방면으로 검토를 한 후에 결정했어요. 적어도 제 생각엔 그가 가장 적합하지 않았을까 싶었거든요."
"...그건 두고 보면 알겠죠. 아무튼 이 이후의 일정은 어떻게 되죠?"
정유현 경감. 이번에 새로 위해도로 오게 된 그 경찰에 대해서 둘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영 탐탐치 않은지 시장인 준우는 미심쩍은 표정을 짓고 있었고, 그의 비서는 웃으면서 믿어보라는 듯이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하지만 그 이야기는 그리 오래 가지 않았고 둘의 이야기는 차후 일정으로 바뀌었다. 오늘도 둘의 하루는 그리 한가하진 않은 모양이었다.
한편...
[아. 선배! 그렇게 말 없이 가는 것이 어딨어! 적어도 나에겐 말할 수 있었잖아! 다른 이에게도!]
"아. 미안해. 미안해. 그러니까, 그거지. 그거! 까.."
[까먹었다는 핑계 대지 마. 선배의 입에서 나오는 까먹었다는 말은 신뢰도 0%의 거짓말이니까!]
"아. 그렇다면 그거야! 그거! 너무 바빠서 이것저것 하다보니 말할 시간이..."
[나보고 그걸 믿으라고? 아! 진짜! 간다면 미리 말이라도 하면 송별회라도 해줬을 거 아니야! 갑자기 전 날에, 아. 나 내일 위해도로 가게 되었다. 라고 말하면 우리들 입장이 어떻게 돼!]
"하하하. 괜찮아. 괜찮아. 난 딱히 송별회를 바라지 않았거든. 아무튼, 조금 정리를 해야 해서 슬슬 끊을게. 애들에게는 앞으로 잘 지내라고 대신 좀 전해줘."
[알았어. 너무 무리 말고 거기서도 일 열심히 해. 그리고...무리는 하지 마. 선배.]
"알았어. 알았어. 일단 노력해볼게. 나도 다치거나 하는 것은 싫으니 말이야."
푸른 파도가 철썩이는 해변가 근처에 세워져있는, 지금은 텅 비어있는 건물 안. 그 안은 말 그대로 경찰서 그 자체였다. 총 4층 건물을 한 층, 한 층 둘러보는 정유현 경장은 미소를 지었다. 나름대로 마음에 드는지 조용히 고개를 끄덕이면서 조용히 벽에 기댄 그는 작게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인테리어가 꽤나 좋군. 확실히 새 건물이니까 칙칙한 것보다는 이런 쪽이 낫지. 아무튼 그거지. 그거. 익스퍼들로만 만들어진 경찰 팀. 익스레이버. 아직 집합까진 시간이 좀 남았고..."
이어 그는 두 팔을 쭈욱 뻗어 기지개를 켠 후에 얼굴에 끼고 있는 안경을 슬며시 위로 올리면서 밖으로 걸어나갔다. 자연히 그를 감싸는 푸른 바다빛 공기를 느끼면서 그는 웃으면서 혼잣말을 중얼거렸다.
"일단 위해도 지리나 익혀볼까. 경찰이니 말이야."
//스레 도중엔 이렇게 사이드 스토리가 나와서 스토리 진행 도중에는 나오지 않는 다른 시점의 이야기라던가, 그런 것들이 나오기도 한답니다. 참고해주세요! 경우에 따라서는 스토리 도중, 여러분들의 선택이나 행동으로 감춰진 사이드 스토리가 개방이 되기도 하니 그것도 참고해주세요! -
46 다운주 (6784669E+5) 2019. 9. 23. 오전 10:58:30헉 시장님이다 유현이다 채아다 >:ㅁ!!!!!!
약간 프롤로그 같은 느낌이네용 :>~!! -
47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1:00:53프롤로그는 이번주 토요일 저녁 7시 30분부터 있을 스토리에요! 거기에 저 내용을 담을 수 없기에 사이드 스토리로 분류한 거랍니다!
-
48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1:03:41아않이 매력이 없기에 매일같이 작업거는데 실패하는 것..(?
죽빵을 맞아도 괜찮읍니다 ^ㅂ^... 맞을 짓을 해버렸으니까...!
아무튼 남자인걸 알고 작업도 실패한거에 무척이나 당황하는 우진이겠지만 사건의 발단은 자신이었으니 사과의 의미로 편의점에서 과자를 사주는걸로 친해지지 않을까 싶기도하고..
그리고 그 다음에 분명 남자를 여자로 착각하고 작업을 걸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창피하니까 부디 잊어달라고 신신당부하는 것도 잊지않고... 호호허헣ㅎ호 -
49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1:05:16위해도 지리를 익힌다니 성☆실한 경찰이군오... 경감넴..(우진: 난 아니었어..?
토요잏의 이벤트를 기대하겟씁니다!! -
5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1:07:48선관이 꽤 흥미롭게 돌아가는군요! ㅋㅋㅋㅋㅋㅋ 아무튼...스토리는 진짜 별 거 없어요! 너무 기대를 하시면 안됩니다!
-
51 누비주 (4637343E+5) 2019. 9. 23. 오전 11:07:52
-
52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1:11:50누비주 안녕! 누비챤☆도 여자인줄 알고 착각해서 작업을 걸 수 잇으니 조심하라구(??
우진:ㅔ..(공포 -
53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1:12:00어서 오세요! 누비주! 사진은 누비인건가요? 저 편지는 무엇일지도 은근히 궁금해지는군요!
-
54 다운주 (7688956E+5) 2019. 9. 23. 오전 11:19:22>>48 앗 과자 사주는걸로 사과하는 거라면 다운이는 얼굴에 철판 백겹 깔고선 자신이 느낀 피해량만큼 사줘야하는 거라고 주장하면서 한아름 가득 차도록 비싸게 골랐을 거 같네용..(...)
신신당부에는 생각은 해보겠다는 식으로 응하면서 지 스스로 지 위상 엄청세웠을 거 같구..()
그뒤로 마주치면 먼저 아는 척 하기도 하고 작업이 실패하는 모습을 목격하면 실컷 비웃어주기도 하면서(...) 고운정 미운정 막 들었을 거 같아요 :3! 죠은(?) 선후배지간이네요! 첨엔 선배라 부르다가 어느날 갑자기 걍 형으로 부른다<<하면서 호칭전환했을 거애오
그러고 보니 졸업한 우진이..어디 갔나요.....(??? -
55 누비주 (4637343E+5) 2019. 9. 23. 오전 11:19:30픽크루 출처는 여기 :)
https://picrew.me/image_maker/140439
작업이라니....작업이라니..(동공지진)
누비: ㅈ, ㅈ, 저..저는, 나, 남자, 인, 대요.... -
56 누비주 (4637343E+5) 2019. 9. 23. 오전 11:20:01아고 오타. 누비는 이 구역에서....담당할게 없네요..:)
-
57 다운주 (7688956E+5) 2019. 9. 23. 오전 11:20:07누비주 어솨용!! 으아아악 누비야~~~~~~~!!(외침~~~
-
58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1:21:17왜 담당할 것이 없어요! 왜! 누비는...누비는...아직 일상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서 뭐라고 하기가 힘들지만 담당할 것이 분명히 있을 겁니다!
-
59 누비주 (4637343E+5) 2019. 9. 23. 오전 11:21:22앗. 으아악~ 다운아~ (같이 외침~
-
60 다운주 (3370755E+5) 2019. 9. 23. 오전 11:25:19누비는...이 구역에서 귀여움을 담당할 예정이자나오 >:ㅁ!!!!
안이 같이 외치시는거냐구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61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1:33:48시트를 보면서 캡틴은 정말로 만족스럽게 웃습니다. 시트 예약이 3개나 있어! 전 행복한 캡틴이에요!!
-
62 다운주 (5116768E+4) 2019. 9. 23. 오전 11:40:56>>61 그럼 난 햄복한 캡틴을 쓰담쓰담한다 >:3~~~~~!!!
-
63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1:41:00>>54 글억군요 아랫사람에게 스스롬없이 대하는 우진이라 그 점에 대해서는 별 말 없시 넘어가겟지만은..(?
조습니다 그런 관계!!!
졸업하고 나서는.....ㄴ.. 경찰이 되엇듭디다...(?
그렇게 막 특출난 학생이 아니엇기에... 엄청 평범하게...
그러면 대충 선관은 이정도면 충분할까!? -
64 다운주 (5116768E+4) 2019. 9. 23. 오전 11:43:33>>63 앗 제 말은 위해도에 갔는지 딴 데로 발령이 났는지애오 :ㅁ!!! 딴 데로 발령이 났으면 가끔씩 연락하면서 그랬을테고..위해도에 발령이 났으면 만나서는 나 사실 초능력자였다!!<<타령했을 것 같아서요:>
이거만 확실하게 정해짐될 거 같아용! -
65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1:44:53>>64 ㅓ ㅓㅓ....
위해도에 온 지는 얼마 안댓으니까 딴데 발령가잇엇숨다!
그러면 여기와서 만나고 으아아앆 멈춰 나에 흑역사!! 이러겠는걸.... -
6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1:44:58>>62 어..어째서 저를 쓰담쓰담하는거죠?! (동공지진)
-
67 다운주 (8476518E+4) 2019. 9. 23. 오전 11:48:37>>65 그러쿤뇨~ 우진이가 위해도에 온 건 스카우트땜시 그런 걸테니까..위해도에서 다시 만나는 걸 첫일상으로 하면 괜찮을 거 같네용:3~~~~
일단 선관 수고많으셨습니다!
>>66 행복한 캡틴이 귀여워서요>:ㅁ!!!!!(???(당당 -
68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1:53:21그럼 선관을 맺었으니까 슬슬 일상으으을...
-
6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1:53:57>>67 다른 분들도 모두 귀엽고 멋지고 예쁩니다!
일상이 돌아간다면 저는 구경을 하겠습니다! 우리 스레 첫 일상의 시작이구나! -
70 다운주 (0916155E+5) 2019. 9. 23. 오전 11:55:26>>68 야호! 조아용!
선래는 신뢰와 배신의 다갓님께 정해당라 하죠~~~!!!
.dice 1 2. = 1
나
우진주 -
71 다운주 (0916155E+5) 2019. 9. 23. 오전 11:56:11크아아아아아악
다갓 날 배신했어
원하시는 상황 오어 장소 있으심까 >:ㅁ!!! -
72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전 11:56:25호애액 첫일상!! (관전)
사나주도 갱신 합니다...!:> -
73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전 11:57:14크하하하 다이스를 미리 매수해둔 덕이지..(???
상황과 장소는 다운주에게 임의로 맡길게!
사나주 어서와라라ㅏㅏㅏㅏㅏㅏㅏㅏ!!! -
7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1:57:53일상을 돌릴때의 주의점! 아직 익스레이버 레비아탄 팀은 결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익스퍼로 구성된 경찰 팀을 만들고 있고 그에 스카웃되었고, 아직 날짜가 아니어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덧붙여서 유현의 폭력사건에 대한 소문은... 알고 있어도 되고 모르고 있어도 됩니다. 알고 있다고 해도 그냥 그런 말이 있다 정도겠지만요.
-
75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전 11:58:15어서 오세요! 사나주!! 새벽 일 수고하셨습니다!!
-
76 다운주 (0918466E+5) 2019. 9. 23. 오후 12:01:08사나주 어소세용!!
안이 우진주 이 치밀한 사람..(???) 그럼 다녀오겠슴당~~~~! -
77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2:01:15다들 안녕안녕! 이른 시간인데도 사람들이 많군요!!:3
>>75 와악 수고랄것 까지는 없었어요!! 그냥 간단히 정리한 것 뿐인걸요...(._. -
78 우진주 (1963418E+5) 2019. 9. 23. 오후 12:01:40>>74 알겟숩니다 캎틴!
-
79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2:03:57일사앙은.... 지금 기력이 딸리므로 나중에 해보겠습니다... 혹 새까맣고 수상한 사람(??)을 먼저 만나고 싶으시면 콕콕 찔러주시길 바라요...(대체
-
8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2:07:04>>77 위키 수정기록을 보니까 새벽 3시경이잖아요! 그때 한 것 자체가 수고인겁니다!
>>79 저도 일상은 지금은 조금 힘들기에.. 임시 스레에서도 밝힌적이 있지만 제가 내일 자격증 시험을 치러 다른 곳에 좀 가봐야하거든요. 그래서 그 자격증 시험을 위해서 공부하는 중이에요. 저녁에는 가능할 것 같은데 지금은 조금 힘들 것 같네요. 8ㅁ8 -
81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2:14:17>>80 불면증이라서 어느때보다 제일 쌩쌩할 시간인걸요...(옆눈) 앗앗 괜찮아요! :> 저도 지금은 집중이 안 될것 같아서 무리구... 그보다 자격증 시험이 훨씬 중요하니까요. 힘내세요!! 노력한대로라면 잘 보실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
8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2:17:33>>81 ...새벽 3시..불면증...(동공지진) 병원에 가서 진단이라도 받아봐야 하는 거 아닌가요? 그거?
-
83 다운 - 더워!!!! (0510933E+5) 2019. 9. 23. 오후 12:22:51날씨가 차츰 서늘해진다. 그러나 햇빛이 강렬한 것에는 아직까지 변함이 없었다. 따갑다. 머리카락에 내리쬐는 열이 그리도 후덥지근할 수 없었다. 여름이 끝나가서 발악이라도 하는 건가, 태양 이 망할 새끼. 다운은 눈살을 찡그려 짜증스러운 얼굴을 하며 옆머리를 손가락 사이로 빗어내리다가 뒷목을 어루만졌다. 빨대를 지그시 물어 시원한 갈색 음료를 입에 가득 채워 삼켰다. 이 더운 날에 밖에서 의지할 수 있는 유일한 차가운 것이 버블티뿐이라는 사실이 슬프면서도 우스웠다. 오늘 날씨는 왜 이리 비정상적일까. 일교차가 요새 심하긴 하지만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후드집업을 벗어 허리에 묶으면서 터덜터덜 대강 걸어가다가 냅다 벤치에 주저앉았다. 조금만 쉬고 가자. 한 5분 정도면 충분하겠지. 나무가 곁에 있어 그늘도 지고 여건이 꽤 좋다. 다운은 버블티를 뺨에 가져다대며 소소한 행복을 잠시 누렸다.
"아으..시원해 죽겠다..." -
84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2:28:19
>>82 이미 전 늦었슘니다...:3 다시 일을 시작한다면 정상적으로 돌려보기라도 해야죠...
시트스레에 올라간 것 말고도 캐 짜면서 들은 테마곡 비스무리한게 있어욥. 제목도 딱 베일...(? -
85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2:32:14
-
86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2:36:40>>85 지은주 안령안녕이야!!!! 헉 진짜 인증코드 끝에 니모가 들어있네:ㅁ 임시스레 세워지고 나서 지금 첨 알았어...!
이제부터 니모캡!!(???) -
87 다운 - 더워!!!! (8141035E+5) 2019. 9. 23. 오후 12:36:44베일..베일...이어폰 꺼내기 쵸큼 귀차나서() 나중에 꼭 들어볼게용>:ㅁ!!!
지은주 어솨용!!! 안이 왜 이분도 못주무셔 왜...888..(토닥토닥.. -
88 우진 - 다운 (1963418E+5) 2019. 9. 23. 오후 12:40:47따사로운 햇볓, 아니 선선해지는 날씨와 대비되게끔 어젼하 따가운 햇살.
그러한 햇살 아래 어느 남성과 여성이 서로를 마주보고있었다.
하지만 단언컨데, 두 사람이 나누는 이야기는 결코 화기애애한 대화 따위가 아닐것이라고, 지나가는 사람들조차 멀리서 보는 살벌한 분위기만으로 알 수 있을 듯 보였다.
-찰싹
그러다 여성이 남성의 뺨따구를 강하게 후려치더니 잔뜩 열 받은 표정으로 뚜벅뚜벅 걸어가버렸다.
남성은 새빨갛게 달아올라버린 자신의 한쪽 뺨을 어루만지며 마치 이런 일이 한 두 번이 아니라는듯 덤덤한 표정으로 여성이 떠나간 자리를 바라 볼 뿐이었다.
"이걸로 괜찮겠지."
영문을 알 수 없는 소리를 중얼거리며 한숨을 내쉬곤 여성이 향한곳과 반대 방향으로 걸어가려던 남성의 이름은 박우진.
이번에 새로이 결성될 레비아탄 팀으로 스카웃되어 위해도로 오게된 경찰이었다.
그리고 그는 우연찮게도 주변의 벤치에 앉아 방금 전 까지 벌어졌던 일을 모두 지켜봤을 대학 후배의 낯익은 모습을 보고 몸이 굳어버렸다.
-아. -
89 우진 - 다운 (1963418E+5) 2019. 9. 23. 오후 12:41:14지은주 엇서와~!
-
9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2:43:29(선관이 거의 불가능한 인간은 유유자적)
뭐 어때요. 레비아탄 팀에서 만나기 전에 저 이상한 여자는 대체 뭘 하는 여자지. 라는 것도 선관이라면 선관이니까(?)
...아니면 사람은 모르지만 지은의 향수나 향초를 파는 쇼핑몰의 지은의 향수나 향초 단골이라던가(???)(그러나 아무도 없었다)
잠... 오후에 낮잠 조금 자면 나아지지 않을까나? -
91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2:44:18다들 반가워요~
-
92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2:48:18>>90 (선관이 거의 불가능한 인간 22222....)
수상한 베일남(???)이랑 대체 뭘하는지 모르는 콤비 어때요?(대체)
그글구.... (뽀담) 낮잠 주무시면 밤에 잠이 안 오는걸유...;-; -
93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2:54:39잠시 자격증 공부를 하고 온 캡틴이 다시 짠! 지은주를 포함해서 계시는 분들 다시 한 번 안녕하세요! 그리고..선관은... 사실 캡틴은 굳이 꼭 필요한 것이 아니면 안 짜는 편이기에... 정말로 필요하겠다 싶으신 분들은 찔러주세요. 아마 제 쪽에서 먼저 찌르거나..하지는 않을 것 같네요!
...따지고 보면 유현이는 기본적으로 다 스카웃을 한 시점이니까 선관이나 마찬가지 같은데...(그거 아님) -
94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2:57:00선관.. 일단 경찰 되기 전까지는 불가능이네요!(깔-끔)
베일남과 뭐하는지 모르는 콤빜ㅋㅋㅋ
으음으음... 냉엄하게 내려보는 눈이라던가...(?)
밤에보면 히읽거릴 무언가? -
96 다운 - 우진 (6336798E+5) 2019. 9. 23. 오후 12:58:17아 나 복붙 실수했다 으으으..(쪽팔림..
-
97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2:58:38안녕하세요 니모캡!
자격증 공부라.. 힘내시길 바래요~ -
98 다운 - 우진 (6336798E+5) 2019. 9. 23. 오후 12:59:22찰싹, 하는 소리를 들은 다운은 의아한 표정으로 정면을 바라보았다. 저 장면은 무엇이라고 이해해야 할까, 라고 고민조차 하기 전에 모든 것이 이해되었다. 팝콘 대신 펄을 오물오물 씹으면서 진귀한 장면을 본 셈인데, 그는 큰 감흥이 없다는 듯 시큰둥했다. 물론 남자 되는 사람이 누구인지 깨닫기 전까진 말이다.
"아!!"
남자를, 아니, 대학 시절 선배를 손가락으로 가리키면서 탄성을 내지른다. 때마침 우진도 다운을 발견했다. 무척 당황스럽겠지만 다운에겐 알 바 아니었다. 다운은 더위 따위는 모두 잊었다는 듯 성큼성큼 큰 보폭으로 뛰어가듯 걸어가 그의 한쪽 어깨를 붙잡으려 했다.
"형, 또 차였냐?"
징하기도 드럽게 징하다, 진짜. 하며 끌끌 웃어제끼는 것이었다.
//캡틴 위에 실수한건 하이드 부탁할게요...(사망.. -
99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00:06자신의 모습을 보고 놀란 아이를 위해 기세좋게 얼음 성을 만들어줬으나 마치라잌 지옥에서 온 마왕성을 연성해내는 바람에 애를 더 울려버리는 오후 1시.
"으아앙 가짜 엘사야ㅠㅠㅠㅠㅠ"
"...;;;" -
100 연주 (9928788E+5) 2019. 9. 23. 오후 1:00:25Yooooooooooooooooo!!!!!!!!!!!(하늘에서 떨어짐)
-
101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2:04요청하신대로 하이드 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지은주! 열심히 하겠습니다! 사실 내일이 시험이라서...ㅋㅋㅋㅋ 열심히 안하면 큰일나지만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연주! 다시 한 번 앞으로 잘 부탁할게요!
>>9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나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0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4:01일상은 자유롭게 돌릴 수 있고 선관은 바로 이 스레에서 합의해서 정하면 됩니다! 다만 일상을 돌릴 때의 주의점이 있어요. >>74를 꼭 확인해주세요! 갑자기 일상에서 막 자신은 레비아탄 팀 출신이라는 식으로 나오면 그건 이 세계에서 허락하지 않는 평행세계로 처리될 거예요!
-
103 다운 - 우진 (6679301E+5) 2019. 9. 23. 오후 1:04:36앗 캡틴 감사해용!! 보잘것 없지만..제 사랑이라도....(????
연주 어서오셔라 >:3! ! ! ! ! !
>>99 사나는 가짜앨사..동심파괴 전문가...(메모..(???? -
104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05:14>>100 사투리캐다!!! 붓싼 사람이다!!!!() 시트부터 되게 귀여워ㅠㅠㅜㅜㅠㅜㅜ
이 어장의 부캡 겸 수상한 베일캐(?)를 맡고 있는 사나주에요...! 잘 부탁해요! -
105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5:53그리고 지금 오신 분들은 >>45의 사이드 스토리도 읽어두시는 것을 추천할게요! 사실 별 내용은 없긴 하지만 어쩌면..혹시 모르죠. 은근슬쩍 떡밥을 숨겨뒀을지도! 저런 식으로 가끔 사이드 스토리가 풀리기도 한답니다!
-
10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8:19Q.그럼 사람들도 많이 모였으니 기념으로 1번째 사건이 뭔지 공개해주시죠!
A.경우에 따라서는 캡틴이 다음주 토요일에는 공기업 시험을 치러 멀리 갈 수도 있기 때문에 경우에 따라서는 1번째 사건은 12일부터 시작될 수도 있음을 먼저 밝히고..1번째 사건에 대한 힌트만..살짝...주자면...
으르렁~ 으르렁~ 꾸워어어엉! 크르르릉!
스러운 사건이 될 예정입니다. -
107 다운 - 우진 (6190209E+4) 2019. 9. 23. 오후 1:08:28어..어..저는....
안 정다운 게 특징인 정다운을 맡은 다운주입니다^^!!!!(???????? -
108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08:59다들 어서와요~
지은이 블러디 오렌지를 살 때 가장 좋은 것만 쏙 빼가는 오후 1시 8분..
"어째 저 여자는 올때마다 가장 좋은 것만 쏙 사간다잉..." -
109 다운 - 우진 (6190209E+4) 2019. 9. 23. 오후 1:09:42>>106 ......???????(띠용!
호랑이..사자...?(댕청 -
110 우진 - 다운 (1963418E+5) 2019. 9. 23. 오후 1:10:28"이야..."
그는 적잖게 당황한 표정으로 자신을 향해 다가와 끅끅 웃어대며 손을 어깨애 올리는 다운을 바라보았다.
그가 위해도에 있다는 사실은 이미 예전부터 알고있었지만 그래도 지금 이렇게 만나게 될 거라곤 꿈에도 예상하지 못했다.
또 차였냐며 대뜸 말을 거는 다운의 모습에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곤 고개를 끄덕였다.
"뭐, 그런 셈이지."
이미 학창시절부터 여자관계는 안좋기로 악명이 자자한 우진이었다는 것을 알고있는 사람이라면 우진이 이러는 모습을 보이는게 특별한 일은 아니라는 것을 알고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이 걸어다니는 길거리에서 뺨따구를 맞을 정도로 격하게 차인건 우진에게도 나름 특별한 경험이었지만.
"그런데 넌 여기서 뭐 하고 있었냐..."
가늘게 뜬 눈으로 다운을 바라보는 그의 표정은 조금이지만 힘겨워보였다.
하지만 그러한 힘겨워보이는 얼굴이 단순한 더위탓인지, 아니면 여성에게 따귀를 맞은 것 때문인지는 알 턱이 없었다.
//와하하하ㅏ!!!! 반갑따 연주!!!!WAHHHHHGGGGGGHHH!!! -
111 다운 - 우진 (6190209E+4) 2019. 9. 23. 오후 1:11:47앗 저 잠시 점심을 사러 편의점 다녀올게용:ㅁ!! 잠시만 비웠다가 바로 답레 드릴게요 우진주!!
-
112 우진 - 다운 (1963418E+5) 2019. 9. 23. 오후 1:13:26다녀와 다운주!!!!!!!!
와흐하하하하하하하!!!
>>106 ㅓ... 개를 풀어라..? -
113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4:24>>108 그것은 곧 안목이지요! 그것도 능력이에요!
>>109 ㅋㅋㅋㅋㅋㅋㅋㅋ 글쎄요. 그럴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겠죠?
>>111 다녀오세요!! 다운주! 그럼 저도 슬슬 점심을 먹어야겠네요! 먹으러 다녀오겠습니다! -
114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5:12다녀와 다운주~
멍하다.. 제작한 향수 정보(이름만) 풀까..(너무 이르다고 생각하지 않아?) -
115 누비주 (1718258E+5) 2019. 9. 23. 오후 1:16:25
목떡...목떡..? 다들 맛점했나요? -
116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6:39>>113 진짜 익스파 능력..이란 게 함정..?
능력설명 중에 >>게이지를 보고<<
오렌지의 상태 게이지를 보고.. 좋은 것만 사가버리는 능력과용의 적나라한 현장인 것이다.. -
117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7:49안녕하세요 누비주~
목떡.. 참치 링크서비스는 듣기 힘들어..(유튜브로 연결하며)
>>113 뭐. 기본 안목도 무척 좋지만요~ -
118 연주 (9928788E+5) 2019. 9. 23. 오후 1:18:39다들 안녕하세요! 누비 목떡 들어보고 싶은데 지금 밖이라 그러질 못하는 게 한이네요 ㅠㅠ
저는... 아직 점심 안먹었어요. 배고프네요. 힝구. -
119 누비주 (1718258E+5) 2019. 9. 23. 오후 1:26:55반가워요 :)
연주 점심 꼭꼭 챙겨드시구! 누비는....누비는...지금 실뜨기를 하고 있어요..(?) -
12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42:19누비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갱신합니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121 누비주 (1718258E+5) 2019. 9. 23. 오후 1:51:22어서오세요~ 누비누비 파-아 (*''*)~
-
12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52:26ㅋㅋㅋㅋㅋㅋㅋㅋ 누비누비한 분위기가 생길 것 같네요!
-
123 다운 - 우진 (5392288E+5) 2019. 9. 23. 오후 1:57:29다운이 잠시 눈을 가늘게 떴다. 우진의 벌겋게 된 한쪽 뺨이 시선에 잡혔던 것이다. 엄청 세게 때렸네. 혹시 감정 담겼던 건가. 우진의 힘겨운 표정은 안중에도 들어오지 않는단 듯이 다운은 손을 거두어가며 시선도 함께 돌렸다.
"차이는 거 구경."
바로 빨대를 물며 음료를 빨아들였다. 슬그머니 눈을 내리깔았다가, 금세 우진을 다시 똑바로 바라보며 부루퉁한 무표정을 고수했다.
"그런데 질문자가 바뀌었잖아. 형은 여기서 뭐하고 있는 건데."
다소 따지는 투였다. 관광? 이사? 뭐하러 온 거야? 덧붙이며 다운은 펄을 우물거렸다.
//재갱~~~ -
12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2:01:20어서 오세요! 다운주! 식사는 맛있게 하셨나요?
-
125 다운 - 우진 (5562353E+5) 2019. 9. 23. 오후 2:02:01캡틴 안녕하세용~~:3!! 나름 맛있게 먹었답니다!
-
12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2:07:13나름이라고 하더라도 맛있게 먹었으면 좋은 거죠!! 아무튼 첫 일상이 매우 재밌어보여서 공부하면서도 관전 중입니다! 저녁에 여유가 되면 저도 돌려야겠어요!
-
127 지은주 ◆N1C7S2tEp6 (8056427E+5) 2019. 9. 23. 오후 2:07:21이이게 맞나..
다들 어서와요!
으.. 정리 빨리해서 보내야하는데에.. -
128 다운 - 우진 (2640401E+5) 2019. 9. 23. 오후 2:07:35낮이 되니까 노곤노곤해지네용..밥 먹어서 또 그런건가....
-
129 다운 - 우진 (2640401E+5) 2019. 9. 23. 오후 2:08:55앗 캡틴 꼭 돌릴 수 있길바라용 >:3!! 공부 팟팅~~!!
지은주도 안~~~녕!! -
13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2:13:19안녕하세요 다운주~ 인코 이게 맞네요. 기억 잘못했나. 하고 불안했는데!
정리 다했다... 이제 적당히 속도조절해가면서? -
131 연주 (9928788E+5) 2019. 9. 23. 오후 2:15:06드디어 점심을 먹었습니다! 닭갈비볶음밥 먹었는데 진짜 맛있네요! 왜지...
-
132 다운 - 우진 (2831027E+5) 2019. 9. 23. 오후 2:16:31
-
133 다운 - 우진 (2831027E+5) 2019. 9. 23. 오후 2:17:55지은주 다행이에용^ㅁ^!!!
헉 닭갈비볶음..연주 짱 마싯게 드셨네요 어소사~~~!!! -
13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2:20:58>>127 안녕하세요! 지은주! 무엇을 정리해서 보내는건가요?
>>128 ㅋㅋㅋㅋㅋㅋ 원래 점심을 먹고 나면 노곤노곤해지는 법이죠! 날씨가 덥다면..더욱 그렇고요! 물론 여기는 쌀쌀하지만요!
>>129 격려 감사합니다!! 다운주!
>>131 안녕하세요! 연주! 닭갈비 볶음밥?! 으아아아! 제가 제일 좋아하는 음식을 드셨군요! 축하합니다!!
>>132 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다운이 귀여워요!! -
135 우진 - 다운 (1963418E+5) 2019. 9. 23. 오후 2:24:03"대놓고 그렇게 말하니까 가슴이 아파오는데."
과장된 연기를 하며 비틀비틀 넘어지는 시늉을 취했다.
그러다가 이곳에서 그가 무엇을 하고있냐는 다운의 물음에 잠시 고민하는듯한 모습을 보여.
"후."
별 거 없다는듯 가볍게 코웃음쳤다.
"관광은 틀렸고 이사는 반쯤 정답이네. 일 때문에 온거야, 일 때문에. 겸사겸사 거주지를 이곳으로 옮겨야 할 거 같고.."
위해도와는 전혀 인연이 없을 줄 알았는데 꼭 그런건 아니었다면서 가벼운 농담조로 이야기했다.
"예쁜 여자가 많더라고 여기는~ 오자마자 얼마 안되어서 작업을 걸었는데.. 이게 이렇게 될 줄이야."
이 형님은 슬프구나!
따귀를 맞고 대학 후배에게 못 볼 꼴을 보인 것에 대한 부끄러움은 이미 가시고말았는지 비로소 옛날과 같은 경박한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월요일...싫어...우우... -
136 다운 - 우진 (3674403E+4) 2019. 9. 23. 오후 2:24:11>>134 앗..여기는 너무너무 따뜻하고 날씨가 좋아서 절로 졸려지고 말아용....(지금 일상의 상황에 적잖게 반영되었다 카더라
너무 쌀쌀하면 힘들지만 나도 적당히 쌀쌀한 가을날씨속에 있고 싶다..
앗 고마워용^ㅁ^!!! 그러니까 캡틴도 해주세오(??? -
137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2:25:15그렇게까지 심각하지 않은 비설이욤?
히힛..지은이 입장에선 그리 심각하지 않아요~
다운이 귀여어.. -
138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2:33:56>>135 월요일...월요일...힘내세요. (토닥)
>>136 이곳은 아무래도 태풍의 영향이 조금 있다보니..먹구름이 가득하고 날씨가 쌀쌀한 편이네요. 딱 늦가을 날씨라는 느낌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ㅋ 하려니까 흉터라던가 그런 것들이 없군요!
>>137 비설이라. 그렇군요. 비설. 얼마든지 보내주세요! -
139 연주 (8036925E+4) 2019. 9. 23. 오후 2:35:28
-
14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2:37:16그런 의미에서 보냈다!
으음... 아무 생각이 없으니 졸리다...(하느작)
픽크루.. 렉걸려서 귀찮아아.. -
141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2:37:53세상에! 홍연이도 귀여워!! 사탕 먹고 있는 모습 봐!! 와!!
-
14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2:41:51>>140 비설 확인했습니다! 여러모로 엄청난 임팩트로군요! 문제는 없습니다!
-
143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2:43:34와아아 다행이당!
혹시 모르니까 솜노트에도 옮겨놔야지..(에버노트는 본의아니게 수정해버리는 참사가 생길 수 있음) -
144 누비주 (3568649E+5) 2019. 9. 23. 오후 2:46:35
-
145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2:47:54
-
146 사나주 ◆oZcDWoJzo. (8057571E+4) 2019. 9. 23. 오후 2:56:54얼굴 가린 캐 특: 픽크루로 만들 수 없음, 얼굴 까야댐(????)
확 얼공해부러?!??(만 하루도 안 지났다...) -
147 다운 - 우진 (2361503E+4) 2019. 9. 23. 오후 2:58:59가슴이 아파온다는 소리를 들으며 다운이 빨대를 문 채로 웅얼거리듯이 "아이고, 어련하시겠어"하고 건성으로 대답한다. 과장된 연기를 하거나 말거나 관심이 없는 것 같이. 이사는 반쯤 정답이고 일 때문에 온 거라는 말에 그가 눈알을 잠시 굴렸다. 이 형이 정식된 일이라곤 할 게 경찰 일밖에 없을 텐데, 설마 공무원이 아르바이트일 리는 전무하고. 그렇다면...
"전근..? 이쪽으로 발령 받은 거냐?"
다운의 눈이 놀란 고양이처럼 순간 크게 뜨이며 우진 쪽을 돌아보았다. 경찰대 선배가 자신이 살던 곳이자 일하는 곳에 일하러 오다니 세상 참 좁구나 싶었던 것이다. 어느 곳에 가는 걸까, 생각하던 순간 들려오는 여자 타령에 그의 눈이 휙하고 도끼 같이 접혔다. 아, 그러세요. 하고 대꾸하는 목소리는 질렸다는 듯 딱딱했다. 그가 버블티를 근처 일반쓰레기 수거함으로 텔레포트 시키며 허리에 묶은 후드티 주머니에 두 손을 찔러넣고 앞장서 성큼 걸어가면서 "에이, 여기 사는 여자들 다 불쌍해 죽겠네~"하고 마음에도 없는 소리를 쩌렁쩌렁 내다가 문득 깨달은 것이 있는지 도로 자세를 돌렸다.
"그러고 보니까.."
눈을 두어번 깜박이다 우진을 본다. "여기 위해도잖아." 그가 손바닥 위에 다른쪽 손가락을 올리며 확인하듯이 말했다.
"익스파 은폐 제도 없는. 알지?"
잠시간 뜸을 들이다 그가 우진의 뒤로 텔레포트 하더니 냅다 헤드락을 걸려하며 심술궂은 악동같이 웃었다.
"야 야, 형! 이것 봐라! 봤지? 나 사실 이런 거 가능하다! 어차피 이제 여기 사니까 상관없잖아."
아아, 숨기는 데 얼마나 답답했는지 몰라~ 하고 능청스레 종알거리는 폼이 아무리 봐도 '너는 이런 거 없지?'하고 생색내는 꼴이었다.
//앆 늦어서 죄송합니당..88 -
148 다운 - 우진 (3613546E+5) 2019. 9. 23. 오후 3:02:19헐 다들 귀요미하다 아으아아러ㅏ우라어아나아아ㅏ~~~~~(한국어를 잊음!!
-
14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3:05:01사나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0 다운 - 우진 (7548926E+5) 2019. 9. 23. 오후 3:06:57다갓님.....
.dice 1 2. = 1
ㅇㅇ
ㄴㄴ -
151 다운 - 우진 (7548926E+5) 2019. 9. 23. 오후 3:07:34안이 다갓님..
지금이요...?
레알로........??(급소심해지며.. -
15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3:09:17응? 저것은 무슨 다이스입니까?
-
153 다운 - 우진 (5572788E+5) 2019. 9. 23. 오후 3:10:58리퀘스트 받은 거..ㅋㅋㅋㅋ..
공개 여부 다이스요^ㅁ^.....(저어는 얼굴이 없습니다 -
154 사나주 ◆oZcDWoJzo. (8057571E+4) 2019. 9. 23. 오후 3:12:04
-
155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3:12:13리퀘스트요? ....어어..무슨 리퀘스트인건가요? 그거? 공개하고 싶으면 공개하고 아니면 아닌 것이겠죠!
-
156 다운 - 우진 (5572788E+5) 2019. 9. 23. 오후 3:14:50
-
157 사나주 ◆oZcDWoJzo. (8057571E+4) 2019. 9. 23. 오후 3:17:41
-
158 우진 - 다운 (1963418E+5) 2019. 9. 23. 오후 3:19:31"그런 셈이...?"
전근이냐는 말에 대뜸 수긍을 하려던 찰나, 갑작스레 자신의 뒤로 이동해 머리를 조르기 시작하는 다운의 행동에 그는 허겁지겁 머리를 조르는 다운의 두 팔을 잡아당기기 시작했다.
"야, 야야! 갑자기 이게 무슨...!"
당황해 말도 제대로 하지 못하던 그는 다운의 팔을 툭툭 치면서 본인의 항복 의사를 밝혔다.
그가 위해도에 들어오면서 이 지역에 대한 특성-익스퍼의 존재가 비밀이 아니라는 것-을 듣긴 했지만 그걸 지금 상황에, 그것도 같은 대학 후배였던 녀석에게 지금 헤드락을 당하는걸로 경험하게 될 줄은 예상도 못했겠지.
"이제 그만.. 그 점심때 먹은게 게워질려고한다아악!"
그리 강하게 조르는 것도 아닐텐데 엄살이란 엄살은 잔뜩 피우며 발버둥치기 시작했다.
-
159 우진 - 다운 (1963418E+5) 2019. 9. 23. 오후 3:19:52얶 돌아오자마자 금손그림ㅇㅇ끼에에에에에엑!!!!!!!!!(후광에 산화
-
16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3:23:01>>156 아무래도 커미션으로 받으신 모양이로군요! 우와! 아이스크림 퍼먹는 거 봐!! 진짜 시원시원하게 먹는다!!
-
161 사나주 ◆oZcDWoJzo. (8057571E+4) 2019. 9. 23. 오후 3:23:38커미션... 추석 용돈으로 사나 커미션 받은게 있지만 그럼 뭐해 공개를 못하는데!!(쨍그랑...ㅠ)
빨리 비공개 시트 보내고 한 초반쯤에 저놈의 베일 걷어버려야지(???) -
16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3:25:32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얼굴을 감추려고 한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
-
163 사나주 ◆oZcDWoJzo. (8057571E+4) 2019. 9. 23. 오후 3:32:17>>162 어... 신비주의?:3(???)
오너: 가리게 된 이유는 있지만 비설이라서...(?
사나: (...) -
164 사나주 ◆oZcDWoJzo. (8057571E+4) 2019. 9. 23. 오후 3:35:43입이 간질하니(???) 스포를 하나 하자면
지금은 새까만 베일남이지만 아마 베일을 걷은 후에는 이미지는 확 달라질거에요...:) -
165 다운 - 우진 (7420192E+5) 2019. 9. 23. 오후 3:37:44"뭐긴! 어깨동무다, 왜!"
다운의 시큰둥한 무표정은 마치 옳은 일을 한 마냥 기세등등했고 헤드락을 건 팔은 작동을 멈춘 기계처럼 꼼짝도 않았다. 어깨동무는 무슨 어깨동무, 그의 행동은 선배의 목을 거의 조르고 있는 듯한데. 10cm 가까이 나는 키차이 때문에 더더욱 우진은 몸이 강제로 숙여졌을 것이다(...).
팔을 툭툭 치는 항복 의사나 발버둥이라든지, 점심 때 것이 게워지려 한다는 소리를 들으며 다운은 제 선배를 한심한 듯이 언짢게 내려다보았다...
"에휴, 남자가 돼서 엄살은.."
그렇게 빤히 바라보다가 뭔가를 결심했는지 오히려 팔에 더 힘을 주었지 뭔가!
"안 풀어줘!! 알아서 풀어!"
아! 그의 고집이 어지간했어야지. -
16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3:39:15그렇다면 언젠가 밝혀질 그 얼굴을 기대하고 있을게요!! (야광봉)
-
167 다운 - 우진 (95407E+50) 2019. 9. 23. 오후 3:40:33굳이 분류를 하자면 커미션은 커미션이었는데 그분이 마음이 천사와 같으셔서 무료로 그려주셨어용 :3!!!!!!
상당히 제 머릿속 이미지와 닮았구..실제로 저 아이스크림 퍼올린 건 저 크기 그대로 다운이 입안에 들어갑니다(??? -
168 다운 - 우진 (95407E+50) 2019. 9. 23. 오후 3:41:40헉 설마 베일 안은 깨발랄한 아이가 기다리고 있..(???(아님
-
169 사나주 ◆oZcDWoJzo. (8057571E+4) 2019. 9. 23. 오후 3:54:03>>166 사아실 캡은 웹박으로 스포를 당할(???)예정이므로....(댓체) ㅋㅋㅋㅋㅋㅋ기대해도 좋아요...@
>>168 ...(사나봄)(안봄) -
17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3:58:55>>169 (두근두근!)
-
171 다운 - 우진 (6646843E+5) 2019. 9. 23. 오후 4:03:07엄마야 이게뭐야 잠시 자리 비웠다 금방 돌아오겠습니다:ㅁ
-
17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4:08:04다녀오세요! 다운주!
-
173 사나주 ◆oZcDWoJzo. (8526589E+5) 2019. 9. 23. 오후 4:19:50으어엌...다녀오세욥...:3
-
17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4:52:22공부를 하다보니 어느새 시간이 오후 5시...라고..? (동공지진)
-
175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4:57:12
-
17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4:58:12오늘은 픽크루 축제인건가요? 픽크루가 워낙 많이 보이는군요!! (야광봉) 아무튼 안녕하세요! 지은주!
-
177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5:01:14
-
178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5:02:25안녕하세요! 누비주! 사혼의 구슬 조각이라니. 조각조각 그림 올리기인가요?!
-
179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5:02:37그것보다 픽크루랑 다운이 너무 예뻐요..!!!! (야광봉 흔들흔들)
-
18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5:05:16누비주랑 캡이랑 안녕하세요-
누비의.. 눈은 반반인 건가요..?(갸웃) -
181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5:05:36>>178 비밀이에요! :)
-
182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5:07:02>>180 꽃님처럼 동공이 노란색이고 나머지는 분홍색이에요. 저 그림체로 표현하려면 반반으로 칠할 수밖에 없었을지도 몰라요. :>
-
183 우진 - 다운 (1459539E+5) 2019. 9. 23. 오후 5:11:10진짜로 이럴때는 어지간히도 귀찮단 말이지.
웃는 얼굴의 검은 속마음.
오히려 팔에 힘을 더 꽉 주는 다운의 행동으로 인해 그의 얼굴에는 일그러진 미소가 자리잡았다.
그리고 그의 눈 앞에는 두 가지의 선택지가 떠올랐다.
선택지 1. 놓아줄때까지 계속 엄살을 피운다.
놓아 줄 리가 없잖아.
선택지 2. 그대로 엎어내친다.
후폭풍 감당가능한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마땅한 묘책도 떠오르지 않자 결국 그가 선택한 길은.
"다쳐도 난 모른다.."
가벼운 경고와 함께, 그의 몸이, 정확히는 어깨와 발꿈치가 매서운 불길로 폭발하듯 타오르기 시작했다.
//늦어부렦서... -
18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5:11:47어서 오세요! 우진주!
-
185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5:18:50오호 그렇군요. 꽃같군요!(뭔가 어감이 그렇지만 칭찬이다)
다들 어서오세요~
생각보다 피곤하다.. 라고 생각했는데 비오고 바람불고 어둑어둑해지는 걸 보니 과학입니다.. -
186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5:22:21
-
187 우진 - 다운 (1459539E+5) 2019. 9. 23. 오후 5:23:03
-
188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5:26:44저게 아마 위키에서도 실려있는 그림이었지요? 위키에 추가되어있을 때부터 바로 봤었습니다!
-
189 우진 - 다운 (1459539E+5) 2019. 9. 23. 오후 5:30:42사실.. 올려놓고 다른 사람들 위키 찬찬히 읽어보니 어째 머리수타일이 경감님이랑 비숫하다는 생각을 햇었...지... (쭈글
-
19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5:33:35머리스타일이야 뭐 비슷할 수도 있지요! 세상에 머리스타일이 모두가 다 다른 것도 아니고 말이에요!
-
191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5:33:36와아아아 다들 너무 멋지네요..
귀찮아.. 좀 더 잘까..(자면 새벽에 깨니 그만두자) -
19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5:33:52정 피곤하면 주무시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대신 타이머를 맞춰두고요!
-
193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5:37:47지은의 비녀 컬렉션
보통 업무 중에는 옻칠한 나무 비녀에 은으로 세공한 비녀를 씁니다. 혹은 나전칠기같은 나무비녀를 쓰거나요.
좀 특별한 날에는 백옥비녀 혹은 용옥비녀..
근데 특별한 날이 없어서 항상 나무비녀 돌려쓰기..
물론 뒤꽂이는 대부분 옥이나 호박이나 산호가 든 걸 씁니당! -
194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5:38:28잠깐 계단 오르내리니까 괜찮아졌어요!
죠리퐁 먹으며 프로그램이나 봐야죠.. -
195 다운 - 우진 (7276463E+5) 2019. 9. 23. 오후 5:42:30갸아아아악..우진주 혹시 다운이가 우진이에게..화내는 의미로 주먹질을 해도..괜찮습니까오....(대역죄인..
-
196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5:49:27
-
197 연주 (503831E+51) 2019. 9. 23. 오후 5:49:39연~~~~~~~~~~주 갱신합니다! 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
198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5:50:20연주 좋은 저녁이에요!
-
199 다운 - 우진 (7276463E+5) 2019. 9. 23. 오후 5:50:52누비주 연주 어소세용 안뇽 :3~~~~~!!
-
200 우진 - 다운 (1459539E+5) 2019. 9. 23. 오후 5:51:11>>195 앆! 늦게봣읍니다..
주먹질해도 오케이다요... 우진챠는 착하니까..(???
다들 픽크루 한 번씩 올리니까 픽크루.. 한 번 써보고싶은데 어떻게 해야할지도 모르겟따!! 와아!
연주 어서WAAAAAAAGH!!!!!!!!!! -
201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5:51:38>>193-194 옻칠한 나무 비녀에 은으로 세공한 비녀라니! 그 외에도 다양한 비녀가 있군요! 뭔가 되게 예쁠 것 같아요! 특히 은으로 세공한 비녀와 백옥 비녀!! 그리고...괜찮아졌다면 다행이에요!!
>>195 안녕하세요! 다운주!
>>196 실뜨기? 무려 시트에도 쓰여있던 그 실뜨기입니까? 실의 색이 아주 곱군요! 색 표현한다고 힘드셨을 것 같은데!
>>197 어서 오세요! 연주!! 좋은 저녁이에요! -
202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5:53:38어서와요 연주!
픽크루는.. 사이트 들어가서 만들고... 출처표기 그런 거 확인하고 올리면 됩니당~(링크라던가)
보통 개인/비상업적에 동그라미 쳐있으면 참치에 올려도 됩니다. 비상업적에 동그라미 안 되어 있으면 개인 블로그에만 올려야 할 수 있으니 조심. -
203 우진 - 다운 (1459539E+5) 2019. 9. 23. 오후 5:54:28>>202 그렇구나..
나중에 시간내서 한 번 만들어봐야겠다! -
20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5:55:31픽크루는 하다보면 저절로 익혀지는 그런 것이지요! 의외로 하다보면 쉽긴 합니다!
-
205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5:56:23안녕하세요 :)! 지은이 비녀....실제로 존재한다면 정말 예쁠 것 같아요 :D
그리고 우진이도 무지 멋지네요!! 기럭지 우월하다! -
206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5:57:07http://www.naschenka.com/m/product_list.html?xcode=023&type=N&mcode=001&viewtype=gallery
이런 사이트의 비녀들 같은 컬렉션 있겠지... -
207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5:57:59그러니까 지은이는 저런 비녀를 하고 있단 말이죠?! 예쁘겠다!!
-
208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5:59:26보통은 옻칠나무비녀 아니면 나전칠기스러운 비녀지만요.. 음. 저 사이트 같은 옥비녀나 은비녀는 특별한 날에만 하는데 특별한 날이 없어서 보관해두는 상태?
-
20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6:00:03그래도 스레를 뛰다보면 언젠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이야기 아닙니까?! 기대하고 있어야겠네요!
-
210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6:00:07누비가 컵솜사탕을 사고 행복해하는 6시!
-
211 다운 - 우진 (7276463E+5) 2019. 9. 23. 오후 6:01:54헉, 하는 소리였다. 짧은 탄성과 함께 불현듯 놀라며 다운은 본능적으로 우진으로부터 몸을 떨어뜨렸다. 야성적이긴 야성적이라는 건지, 자기보호 본능이 이렇게 빛을 발한다. 어깨와 발꿈치의 불이라. 인체 자연 발화 괴담..은 당연히 아닐 것이고, 익스파라는 사실을 깨닫는 데에는 그리 큰 어려움이 동반되지 않았다. 우진을 게슴츠레하게 바라보며 다운은 머리를 긁적였는데 표정이 어째 복잡미묘해 보인다. 정확히는 불만스러워 보였다.
"에이 씨, 다치는 수준이 아니라 사람 죽는단 말야, 이 자식아!!"
연상한테도 '이 자식'이란 소리가 쉽게 나오는 사람이 그다. 동시에 뒤쪽이라는 위치 특성을 이용해 우진의 뒤통수를 주먹으로 후려갈기려 하기까지 한다니! 거칠기로는 한 가닥, 아니 그 이상 수준을 자랑하는 위인이었다. 다운의 사나운 눈길이 우진을 노려보았다.
"설마 익스퍼일 줄은 몰라서 조금 놀라긴 했는데 그렇게 막 쓰고 다니냐, 형은."
에이 씨. 욕지거리를 뱉으며 못마땅한 말투로 "자제하는 편이 좋을걸."이라 덧붙였다.
//끄아악 내 캐릭터는 스레기다 -
212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6:02:03컵솜사탕!
저는 솜사탕에 나쁜 기억이 있어 별로 안 좋아하지만요...(흐릿)
일상 가볍게 구해보거나.. 위해도 내로 들어온 이래로 선관.. 가볍게 구해봅니다?
선관이 진짜 간단한.. 어쩌다보니 마트에서 자주 봤다거나. 떨어진 뭘 주워줬다는 둥의 그런 것 밖에 안 되지만 그래도 좋으시다면? -
213 다운 - 우진 (7276463E+5) 2019. 9. 23. 오후 6:02:46다들 안녕안녕 :>~~~~~!
-
21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6:06:24캡틴이 이럴 때 첫 일상을 찍어야 하는데 지금은 제가 일상이 조금 힘든 관계로....8ㅁ8 아직 공부 중이에요. 그리고 선관은...저는 꼭 짜야 하는 것이 아니면 짤 생각은 없기에...제가 먼저 찍거나 하진 않을 것 같습니다! 혹시나 선관을 짜고 싶다면, 꼭 짜야 한다면 얼마든지 얘기해주세요! 그리고 누비가 좋아하는 6시라니! 귀엽다!!
-
215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6:07:04얼굴 가리는 픽크루를 이제야 찾았습니다...(노양심
https://picrew.me/share?cd=nOXAWEx4xZ -
216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6:07:11선관....선관이라면 짤 수는 있을 것 같아요.
그렇지만 누비가...많이 소심한데 괜찮겠죠...':) -
217 다운 - 우진 (7276463E+5) 2019. 9. 23. 오후 6:08:30>>215 아아아아아아ㅏㄱ 사나야~~~~~~~~~~!!!!!!!!!!!!!!!!(외치다 죽음~~~~~!!
-
218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6:08:55아..아닛?! 사나의 픽크루가...!! (침착하게 클릭과 야광봉)
-
219 다운이와 친구의 즐거운.. (7276463E+5) 2019. 9. 23. 오후 6:10:17"야 있잖아, 저거.."
"저거? 어떻게 만들었는지 사람을 아주 죽여대는 흉포한 기계잖아. 겁나 무서워."
"해볼래."
"엉? 저거 아무나 하는 게 아닌데 안 하는 편이.."
"누가 진심으로 한대? 딱 한 번만 해보겠다고. 재미로."
*
"씨X!!!!"
쾅!!! 주먹으로 내리치지 마라, 기계 부서지겠다!!
"드럽게 안 돼요!! 집게에 무슨 기름칠이라도 했나!"
"그니까 내가 하지 말랬잖아, 인형뽑기! 지금까지 열 번..만 원이나 썼네! 일단 진정해, 정다운. 시간도 아깝고 원래 인형뽑기는 아무나 하는 게 아냐. 그냥 버리고 가라."
"웃기지 마, 새꺄!!! 버리라니 제정신이냐? 누가 미쳐서 이깟 기계한테 진다는데?!! 고작 정해진 회로대로 움직이는 이 망할 고철덩어리한테 누가 지냐고!!!! 난 안 져, 이 자식아!! 500원이나 더 바꿔와!!!"
"..멱살은 좀 놓고 말해라..."
다운이 기세좋게 다시금 500원 두 개를 밀어넣는 18시 10분!
"이 내 사전에!! 포기 따윈!!"
"없다고 인마-!!!!!!!"
"......"
//그래서 정다운(특: 융통성 엿바꿔먹음)은 총 몇 회나 시도했습니까?
.dice 11 100. = 97회
....뽑았습니까?
.dice 1 2. = 1
1. 예
2. 아뇨ㅋ -
22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6:10:34소심... 지은아.. 그 더러운 성격 좀 고쳐봐..(지은: 유감스럽지만 제 성격에 대해 왈가왈부 할 시간에 일이나 그하시지요)
무표정한 차가운 얼굴에 시커먼 눈빛으로 위압하듯 깔아뭉개듯 바라봐도 괜찮습니까...(넙죽)
선관 저는 좋습니다.. -
221 우진 - 다운 (1459539E+5) 2019. 9. 23. 오후 6:12:25빡, 하는 소리와 함께 뒤통수에 주먹이 꽂히는 느낌이 들었다.
한 순간이었지만 급소를 타격받은 탓에 눈 앞이 잠깐 하얗게 질려 사근사근하던 미소를 잃어버리고 말았다.
우진은 인상을 찌푸린채 얼얼한 뒷통수를 문지르모 뒤를 돌아보았고, 씩씩거리고 있는 다운을 향해 진정하라는듯 손을 들어보였다.
"내가 진짜로 죽이기야 하겠냐...! 아오, 아파라."
익스퍼라면 당연하게도 자신의 능력의 세기를 조절해 다치지 않게 할 수 있을것이다.
다만 아직 시험해보지 않았을 뿐.
그리고 못마땅한 말투로 능력의 사용을 자제하는게 좋을거라며 자신을 바라보는 다운의 말투와 모습에 그는 뚱한 표정을 짓고 지난 일을 되짚어보았다.
분명 먼저 능력을 멋대로 사용해서 자신을 곤란하게 만들던 사람이 누군가.
"...야 잠깐, 네가 먼저 능력을 사용했잖.. 하아, 아니다 내가 말을 말아야지 원!"
아 쓰, 더럽게 아프네.
살며시 뒤통수를 어루만지는 손가락의 감촉에서 커다란 혹이 올라와있음을 느낀 그는 한숨을 푹푹 내쉬었다.
"됐어... 장난도 여기까지만 하자. 며칠 뒤면 정식적으로 위해도에서 활동을 시작해야하는데 너한테 계속 얻어맞다간 병원 신세지겠어." -
222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6:12:48ㅋㅋㅋㅋㅋㅋㅋ아아니 저거 진짜 노양심이라 입이랑 턱만 드러낸건데 왜 좋아하세요.....ㅠ 가면이랑 베일 뒤에 머리색이랑 눈색 정도는 있을수도 있고 없을수도 있습니다...(슈뢰딩거의 이사나)()
일사앙...?(일상 괴인 기어오며(????
근데 지금 할 수 있으려나 여건이 될 지 모르겠네욥...() -
223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6:13:59>>219 97번을 했으면 대체 돈이...(동공지진) 그래도 뽑았다고 하니 다행이로군요!
-
224 우진 - 다운 (1459539E+5) 2019. 9. 23. 오후 6:15:01과연ㄴ... 우진챠는 위해도에서 살아남을 수 잇을것이엇던 것인가..
>>215 그윈...돌..린ㄴ...?(???
선관은 우진챠도 받고잇우니 다들 마니마니 찔러달라구~!~!~!~!(없엇다
-
225 우진 - 다운 (1459539E+5) 2019. 9. 23. 오후 6:15:46>>219
우진: ㅎ.. 운이 없구만...
우진주: 너 그러다가 또 죽빵맞는다? -
226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6:18:34>>219 ㅋㅋㅋㅋㅋㅋㅋ97번...이면 5만원에 60회정도니까...('' )
다운이 돈 많구나...(?) -
227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6:19:12>>224 그위네비아는 어디갔죠?
>>220 앗...누비가...기가 죽을 것 같지만 괜찮아요..어차피 기 죽으라고 있는 애니까요 히히 :D (누비: 너, 너무해요..) -
228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6:22:13아이고 감사합니다. 저희 애가 좀 성격이 x랄맞아요..(야 너도 좀 고개 숙여!)(숙일 이유가 없습니다)
간단한 선관(몇 번 만난 적 있다..) 정도겠지만요. 누비랑 지은이 어디에서 만났다고 하실 건가요? 공원? 해변?
아마 누비를 처음 보고는 꺼림직한 느낌을 받아서 더 위압적이고 초점없고 깔아뭉개는 듯한 눈빛을 보일 것 같습니다.. -
22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6:23:21선관은 여기서 얼마든지 짜시면 됩니다! 그리고 현 시점, 일상에 대해서 다시 한번 공지를 하자면... 아직 익스레이버 레비아탄 팀은 결성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익스퍼로 구성된 경찰 팀을 만들고 있고 그에 스카웃되었고, 아직 날짜가 아니어서 대기하고 있는 상황이에요! 덧붙여서 지휘관인 유현의 폭력사건에 대한 소문은... 알고 있어도 되고 모르고 있어도 됩니다. 알고 있다고 해도 그냥 그런 말이 있다 정도일테니 참고해주세요!
-
230 하나주 (4988722E+5) 2019. 9. 23. 오후 6:24:23방금 시트 통과 되서 왔습니다!
안녕! -
231 우진 - 다운 (1459539E+5) 2019. 9. 23. 오후 6:25:10하나주 안녕!!!!! 반가워 신입쟝!!!!!!(폭발
>>229 명심하겟습니다!! -
232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6:25:56어서와 신입쟝! 하나주 반가워~
-
233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6:28:43꺼림칙한...어째서죠 8ㅅ8..누비는 무해한데! (아니에요..?)
공원..공원이 아닐까요? :) -
234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6:29:43하나주 어솨요!!! (뽀담뽀담!!
-
235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6:29:48안녕하세요! 하나주! 좋은 저녁이에요!! 어서 오세요!! 음..그리고 블루에 시트가 9개가 들어왔다는 정보가 있습니다! 예약만 하신 두 분이 또 계시니까 아마도 여기서 +2가 되겠네요!
-
236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6:34:16공원에서 누비가 뭘 떨어뜨렸거나. 지은이 뭘 떨어뜨린 걸 주워준 이래로 가끔 공원에서 마주쳤다는 사이는 어떤가요?
누비가 지은의 것을 주워줬다면 깔아뭉개는 듯한 선득한 눈으로 바라보다가 감사합니다. 라고 담백하게 말했을 거고. 반대로 지은이 누비의 것을 주웠다면. 떨어뜨리셨습니다. 라고 말하며 내밀 거예욤. -
237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6:36:30아. 누비 시트 정보에 사이비가 있어서요.. 지은이 그런 걸 좀 꺼리거든요. 그래서 그렇습니다...(지은이가 정말 성격이 x랄맞다는 것을 느낌)
-
238 하나주 (4988722E+5) 2019. 9. 23. 오후 6:38:44모두 반가워요~
-
239 다운 - 우진 (7276463E+5) 2019. 9. 23. 오후 6:41:40뒤통수를 후려갈겼던 주먹을 다른 손으로 감싸면서 뚜드득, 꺾는다. 진정하라는 듯 들어보이는 우진의 손을 보면서 "아프라고 때렸다"라며 있는 성질 없는 성질을 다 자랑하는 다운이었지만 네가 먼저 능력을 사용했잖아, 라는 말에 미약하게 움찔한 것을 보면 양심이 찔리긴 한 모양이었다. 그 뒤로 눈동자가 갈피를 잡지 못하는 것처럼 살짝 이리저리 방황하기도 했고.
그는 입을 꽉 앙다문 채로 후드티의 소매를 괜히 만지작거리면서 "그..그건...내가 그냥 내 익스파가 이렇다고 알려주려고 했던 거고..문제는 내 팔이었지, 익스파는 아니..잖..."이라고 변명의 운을 떼었지만, 무슨 심경의 변화인지 뒷목에 한 손을 올리면서 시선을 낮게 내리깔았다.
"...그래, 그건 내가..잘못했다."
라고 기운없이 중얼거렸던가. 그 기센 분위기는 어디 가고 풀이 다소 죽은 듯한 건 자존심이 상했기 때문이리라. 어떤 생각에 잠시 잠긴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 "병원까진 안 가, 인마."라고 금방 당당해지긴 했지만서도.
"아, 그러고 보니까 나도 이번에 새로운 데서 일하는데. 오히려 그쪽에서 먼저 제안한 건데, 수당도 더 높아지는 거 같고 내용도 괜찮은 거 같아서 냅다 들어가겠다 했지."
며칠 뒤에 정식으로 결성된대. 그동안 푹 쉬어두려고. 하며 씨익 웃는다. -
240 다운 - 우진 (7276463E+5) 2019. 9. 23. 오후 6:41:53하 나 주 어 소 사
반가워용 >:3!!!!!!!!!!!!!! -
241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6:42:36아직 드러내진 않았지만요..그래도 사이비 인식이 그렇다보니 ':3..
누비가..주워줬을..것 같은..데..좋아요!! 서로 마주했던 사이도 재밌을 것 같고요 :) -
242 다운 - 우진 (7276463E+5) 2019. 9. 23. 오후 6:43:3297회 했고 1회당 1000원이니까 총 97000원 소비.......(기겁..
돈은 꽤 많은 편이에용 ^ㅁ^~~! 경위기도 하고 일단.. -
243 하나주 (4988722E+5) 2019. 9. 23. 오후 6:45:16위키를 직접 정리 하려 했는데 누가 벌써 정리 해버렸어..?
놀랍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
24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6:46:38새로 오신 분도 계시니까 다시 설명을 하자면...가끔 스토리에서 나오지 않는 이야기들이 사이드 스토리 개념으로 풀릴 때가 있어요! 예를 들면 >>45처럼 말이에요!
이런 것은 이제 스토리에 넣기 애매해서 제가 따로 분리해서 꺼내는 이야기들이며..본 스토리 진행이 되는 도중 여러분들의 선택으로 잠겨져있던 사이드 스토리가 개방이 되기도 하고, 의외의 사실이 생각보다 빨리 밝혀지기도 하고 그러니까 꼭 참고해주세요!
1기의 이야기를 잠깐만 하자면, 초반부터 흑막 중 하나가 정말 허무하게 밝혀진 적이 있었죠. (시선회피) 2기에서도 그런 일이 벌어질 수도 있습니다! 아...물론 그렇다고 흑막 세력이 있다거나 그렇다는 이야기는 아니에요! -
245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6:47:04드러내지 않아도 내리까는 선득한 눈빛이었겠지만요.
뭔가 꺼림직한 감이다.. 정도는 있지만.
사이비들에게서 본 듯한 색이나 향인데. 까지는 아닙니다. 그거까지 알면 현실 공감각자가 초능력자게..
주워줬고 가끔 공원에서 마주했다. 라는 것 정도뿐이겠지만요. 그정도면 괜찮을까요? -
246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6:51:22>>245 네네 :)! 그러면 얼굴 정도는 아는 사이겠네요.
앗...누비야 조심하자, 울지 말고..(누비: (호달달) -
247 우진 - 다운 (1459539E+5) 2019. 9. 23. 오후 6:51:36"오호라, 그 말만 들어보면 마치 같은 곳으로 발령나는 거 같다? 뭐, 그런 일이 그렇게 쉽게 일어나지는 않겠지만."
다른 누군가에게 먼저 제의를 받아 위해도로 오게되었다.
그리고 다른 누군가에게 먼저 제의를 받아 다른 팀으로 옮기게 되었다.
그리고 둘 다 정식으로 근무하는 것은 며칠 뒤.
그 며칠이 서로가 각각 얼마나 지나야 결성되는지 말하지는 않았지만 아무리 생각해보아도 정말 같은 팀일것만 같았다.
따위의 생각을 하던 그는 어깨를 으쓱이더니 그 동안 쉬어두겠다는 다운의 말에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그래, 이제부터는 같은 도시에 사는 주민이니까 좀 더 자주 만날지도 모르겠네."
피식 입꼬리를 올리며 수고하라는 말과 함께 그는 다시금 제 갈길을 향해 걸어가기 시작했다.
생각외로 상당히 많은 시간을 학교 후배에게 할애한 것 같지만, 오랜만에 만났으니 괜찮아.
//여기...서.. 막...레... 다운주... 수고해서...(기절 -
248 우진주 (1459539E+5) 2019. 9. 23. 오후 6:52:33그리고 며칠 뒤 두 사람은 서로 같은 팀으로 발령났다는 사실에 또 헤드락을 걸고 마는데...(두둥(다운주: ????
-
24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6:53:35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
25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6:53:41선관 짜주셔서 감사합니다 누비주~
얼굴 정도는 아는 사이로군요..
친해질 이가 있을까...와 친해질 의지가 있겠냐...가 문제지만.. 만약 그런 이가 생긴다면 향초나 방향제를 선물할 수도 있으려나요. -
251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6:53:57일상 수고하셨어요~
-
252 평화로운 다운이와 친구.. (7276463E+5) 2019. 9. 23. 오후 6:59:29>>219 이후 이야기
"됐드아아아아!!!!!!!!!!!!!!!!!"
"..지금 시간이..."
다운이 기어이 인형을 뽑았다!
.......97회만에.
"야! 봤냐?!! 노력은 언젠가 반드시 성공한다!! 내가 맨날 말했지? 노력!! 필승!!!"
"...야..너 저기에 쏟아부은 돈이....."
"그딴 건 상관없어, 중요한 건 내가 지금 이겼다는 거야! 저!!"
고철덩어리한테!!
"봤냐, 기계 자식아!! 인간의 노력은 넘사벽!! 망할 고철덩어리 정도는 쉽게 이긴다!!!"
"그래 너 인형뽑기한테 이겨서 참 좋겠다...그래서 뭘 얻었는데...?"
"인형, 그리고 인간의 존엄!!"
"......."
진심으로 기뻐보이니 친구는 말을 않기로 했다..
"..그 인형은 어쩔 건데.."
"...글쎄다. 너 가질래?"
"난 인형 모으는 취미 없다. 니가 뽑은 거니까 니가 가져. 10만원짜리 인형..."
"나도 인형 별론데."
"그럼 왜 뽑았냐고 이 자식아!!!" <- 서러워서 멱살
"아 뭔데 니가 지X이냐 내 맘이다 왜!!!!" <- 빡쳐서 맞멱살
"사람 진짜 화나게 하네! 해보자는 거냐?!!"
"해보려면 해 봐!!!" -
253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00:42앗 그 레스로 막레하면 될 거 같아용 :>~!!! 우진주 수고많으셨어용~~~~~~ >:3!!!
다운: 설마 같은 데겠어? ^ㅁ^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
25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7:01:33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운아....(토닥토닥) 아무튼...저는 저녁을 먹은 후에 일상이 가능할 것 같네요. 한 번 정도 짧게 돌리는 것이 고작일 듯 하지만요. 그런고로...정보가 사실상 밝혀지지 않은 NPC 시장님. 아마 NPC만의 역할이라서 일상에서도 잘 셀럭트 되지 않을 것 같은 시장님에 대해서 혹시 궁금한 점이나, 스레의 상황이나 현 시점에 대해서 질문이 있다면 한 사람 당 한 개씩만 받아보겠습니다!
-
255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7:02:17'[독점] 항료를 절도당한 조향사 후보 J와의 인터뷰'
'유명 브랜드 L사의 향수 D의 중요 향료 무단사용 논란에 휩싸여'
'파문당한 조향사 극단적인 선택을 해.'
'파문된 제자의 스승인 'Le Nez'의 발언 "아무리 압박을 받았다 해도 다른 제자의 것을 훔친 도둑질은 용납할 수 없다" 라는 입장 표명해'
'향료를 훔침당한 제자는 누구인가'
'L사의 주가 5%이상 떨어져.. 개미들이 울고있다'
'지적재산권 보호의 중요성 및 법적 자문 -변호사 ㅇㅇㅇ의 법나들이-'
'조향사 업계의 폐쇄적인 도제교육에 관하여'
(기사의 이니셜은 전부 성의 이니셜이다..) -
256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7:02:48얼ㄷ. 내 테스트 어디갔지..?(우럭)
-
257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7:03:54무엇인진 모르겠지만 떡밥이 분명하다. 야금야금 쩝쩝!
-
258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7:06:26약 9년.. 전의 인터넷 기사를 염두에 둔 것입니다!
설마 제가 저걸 다 쓰려 한 건 맞는데 그런 건 무리.(진지) -
259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07:40>>254 시장님..경감님이랑 무슨 사이죠...?! :ㅁ!!!
-
26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7:08:37>>259 질문의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
261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10:43>>260 >>45에서 뭔가 아는 사이인 듯한 발언이 있길래용 >:ㅁ!
-
26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7:17:46>>261 그거야...뭐.. 일단 비서가 말하는대로 지원자 중에서 고른 것이 바로 유현이니까요! 라고 말해도 안 넘어가실 듯 하고 저도 어설픈 심리전은 잘 걸지 않기에 말을 하자면... 둘 사이에 관계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무엇인지는 비밀이에요. 언젠간 밝혀지겠죠!
-
263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22:32>>262 >:ㅁ!!!!!!!!
기대하고 있을게용 ;>~~~!!!!! -
26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7:24:48>>263 ㅋㅋㅋㅋㅋㅋ 기대라니요! 그냥 NPC와 MPC이기에 아는 사이일 가능성도 있는 거잖아요!
-
265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7:26:59뭔가 기대되는 말을 하시다닛. 그렇다면 기대를 해드리는게 인지상정!
-
26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7:30:38
-
267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31:06>>264 안이야 이건 분명 무언가가 있다고 제 감이 말하고 있다구요 >:ㅁ~~!!!(???
앗 그러고 보니 지은주 지은이 이미지컬러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당.. -
268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7:36:11일다안.. 찐검을 피하다 보니...
음.. 이정도려나욤!
#180124 -
269 캐시주 ◆x/fIMQ3vtA (7888912E+5) 2019. 9. 23. 오후 7:36:54갱신해요.
다들 안녕하세요~ -
27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7:37:19안녕하세요 캐시주!
-
271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7:37:20저는 아무 것도 모릅니다!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전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
272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7:37:37다녀오세요 캡~
저도 저녁 먹어야겠네요. -
273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7:37:41그리고 안녕하세요! 캐시주! 인사를 드린 후에 저는 식사를 하러 갑니다!
-
274 캐시주 ◆x/fIMQ3vtA (7888912E+5) 2019. 9. 23. 오후 7:38:13다들 맛있는 저녁드시고오세요~
어장을 정주행하다보니까 그림을 만들어주는 사이트가 있나보네요.
신기해요. -
275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7:39:13아고, 너무 늦어버렸네요..저야말로 선관 짜주셔서 감사해요 지은주 :)!
-
276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40:09캐시주 어서오시구 캡틴 지은주 다녀오세용~~!!
앗 그리고 지은주 색상코드 다시..선택해주셔야할 거 같아요.....위키가 코드에 알파벳이 안 들어가면 색상을 못알아들어서..(흐으릿.. -
277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41:33>>276 아니다 아니다 복붙 실수였어요 알아듣네요(머쓱
추가하겠습니다~~!! -
278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42:25캐시주랑 누비주도 이미지컬러 rgb 코드로 알려주심 감사하겠습니다 :D~~
-
279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7:43:23감사합니다 다운주~
네. 픽크루라는 사이트인데. 이것저것 조건을 보고 선택해야 하지만 꽤 다양하게 만드는 게 가능해요. -
280 캐시주 ◆x/fIMQ3vtA (7888912E+5) 2019. 9. 23. 오후 7:46:46>>278
위키에 들어갈 것 말씀이시죠? 무엇이 좋을까...
>>279
오홍홍 조아용~ -
281 캐시주 ◆x/fIMQ3vtA (7888912E+5) 2019. 9. 23. 오후 7:49:14#ffffff
하얀색은 안되겠지요?
애초에 이미 하얀색이구나. -
282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50:04>>281 한번 해보겠습니다 :D
-
283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7:54:41보통은 그런 경우에는 칸을 좀 어둡게 하고 하얀색으로 하는 느낌이려나요~
-
284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58:28아뇨 그러면 표의 전체적인 통일성을 크게 해칠 것 같아서 글씨 그림자로 일단 해봤습니당 :D!
-
285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7:58:57아 잠깐
링크 기능이 죽네
잠시만요.... -
286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8:01:48아 음 좀 헷갈리네
뭐가 충돌하는 거지,,,,,, -
287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8:02:30다운주가 많이 고생하시네요..(토닥)
(좋아하는 음료수 조공중) -
288 캐시주 (3006679E+5) 2019. 9. 23. 오후 8:04:14어흑 감사합니다. 8ㅅ8
위키기능은 잘 몰라서말이죠. -
289 누비주 (4083106E+4) 2019. 9. 23. 오후 8:06:51>>278 #FFC0CB o.<
-
29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8:07:05그림자 때문이려나요..(추측)
-
291 캐시주 (3006679E+5) 2019. 9. 23. 오후 8:08:26다들 이미지 컬러를 쓰신다면 오히려 안쓰는것도 특색있을지 몰라요! XD
-
29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8:08:33밥을 다 먹고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293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8:09:28아니 고작 html에? 변형 버전이라서 그런가? 왜지? 일하는 기분이다.....(실력부족 뼈저리게 느끼는 중
왜지..도대체 왜지..text-shadow 하나 좀 넣는 게 뭐 그리 대수라고 이러는 거야 야.......(얼감 -
294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8:13:35됐다 됐다구요 인간 승리다 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어서오세용!!! 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289 라져댓~~~~!! -
295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8:13:36다들 어서와요~
-
29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8:16:49방금 전에 맛있게 먹었답니다! 그리고 수고하셨습니다! 다운주!
-
297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8:19:28별 문제 아니었는데 사소한 충돌에 막혀서 낑낑거리고 있었을 뿐입니다....수고는 아니구용...(머쓱..
-
298 캐시주 (3006679E+5) 2019. 9. 23. 오후 8:27:17오오 완전 멋있네요.
감사합니다.
감동이에용.
베리 땡컨합니다 ^~^ -
299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8:30:38마음에 드셨다니 다행이에용 :D~~!
이제 철수주만 오시면 되는뎅.. -
30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8:33:23와..! 색이 너무 예쁘다 못해 아름답습니다! 위키 요정 다운주! 힘내라! 힘내라! 아무튼 짧을 수도 있겠지만 일상을 구해볼게요! 내일은 제가 스레에 오기 힘들기에.. 아마 집에 오면 12시가 넘을 것으로 예상이 되기에 사실상 잘 안 보일텐데..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일상을 구해봅니다!
유현이를 만나고 싶다면 손! 참고로 유현이는 스카웃을 한 입장이라서 모두의 얼굴이나 가벼운 인적사항은 알고 있습니다! -
301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8:35:19(소심하게 손.....
음 전 희망하시는 분이 일정 시점까지 나타나지 않을 경우로 해주세용 :3! -
302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8:36:09으음.. 손을 들어볼까.. 생각했지만 이미 계시니 다른 일상돌릴 분을 기다려볼까!
아니면 테마곡스러운 걸 찾아본다거나! -
303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8:37:03아뇨아뇨 >>301에 저러코롬 말하기도 했구 지은주 돌리세용 :>!! 전 이미 한 번 돌려서요 :D
-
304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8:39:22앗... 그렇다면 소심하게 손을 들어볼까요!(~ ̆▾ ̆)~
어떤 상황으로 해야할까요(소심) -
305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8:40:50누구라도 괜찮습니다! 저야 어차피 그래도 캡틴인데 첫 날에 일상 한번은 돌려야지! 라는 느낌이니까요. 유현이를 직접적으로 대면하는 것이 좋으신가요? 아니면 간접적으로 (전화 등) 대면하는 것이 좋으신가요? 사실 일상을 한다고 해도 짤막한 만남 정도일 것 같거든요. 아무래도 지금은 공식적으로 익스레이버가 창설되기 전이니까요.
-
306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8:42:20전화 같은 걸로 간접 대면을 하고싶습니다! 간접대면이 어쩐지 유니크한 느낌..
-
307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8:42:42(관전 준비(팝그작
앗..엄청 뜬금이긴 한데 사나 위키가 데이터를 다소 파괴할 것 같이 생겼..네요......(흐으릿..
움짤....... -
308 누비 (0973588E+5) 2019. 9. 23. 오후 8:45:21[今晩は!]
[何してる?]
[寒くない?]
[寂しくはない?]
[会いたい...]
[もう働く時間だ... またね!]
사라지지 않는 1과 작은 소년의 어느 저녁. -
30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8:46:31알겠습니다! 그럼 선레는 제가 써오도록 하겠습니다!!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혹시 인사 못 받으신 분! 다들 안녕하세요!
-
310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8:47:29헉 누비야 상대 누구야 누군데ㅠㅠㅠㅠㅠㅠㅠㅠ!!(매달림~~
누비주 어서오세용~~! -
311 위해도 진입; 예카테리나 킴의 경우. (3006679E+5) 2019. 9. 23. 오후 8:47:34"좋아요. 이대로 쭉가면 위해도인가요. 멋있는 다리네요. 분명 큰 사고가 난다면 이 다리가 먼저 무너지겠죠. 멋지네요."
상당히 길어보이는 다리 너머로 섬이 보였다. 보기만해도 시선을 주목 시키는 새하얀 헬멧을 착용하고 새하얀 차체를 가진 오토바이를 몰던 캐시는 다리를 건너기전 명소라도 되듯 위치를 잘 선정하여 손님이 많아보이는 카페에 들러 커피를 마시면서 위해도에 대한 감상을 내렸다.
개인적인 신변 정리를 위해 휴가를 내어 상당한 시간을 할애했던 캐시는 소집 주간이 되어서야 자기가 살던 자취방을 정리하고 위해도로 향하기 시작했다. 아무래도 좁디 좁은 섬이다. 그녀의 취미는 경찰의 입장에선 매우 부적절한 것이기 때문에 그녀는 제품들을 눈물을 머금고 처리해야만 했는데 막상 홀가분하게 짐을 챙겨 바닷내음을 맡으니 적적한 기분도 다 날라간 듯 했다. 혀가 아릴정도로 쓰디 쓴 에스프레소를 연거푸 몇잔이나 마신 그녀는 다시 헬멧을 쓰고 오토바이를 몰아 위해도로 향하였다.
그녀를 만나게 될건 어떠한 사람들일까, 그녀가 마주하게 될건 어떠한 사건들일까, 확실한건 소식통을 통해 접한 그녀의 상사가 될 사람은 부하에게 손을 휘둘렀던 사람이란 것이다. 비정상적인 기대에 침을 꼴깍 삼키며 그녀는 다리 위에 또 하나의 새하얀 실선을 그리며 달려갔다. -
312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8:47:38데이터...(흐릿)
사나주의 위키는 데이터일 때 클릭하지 말 것...(메모)
넵 기다리겠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
313 캐시주 (3006679E+5) 2019. 9. 23. 오후 8:48:36다들 어서와요.
-
314 누비주 (0973588E+5) 2019. 9. 23. 오후 8:49:08다들 좋은 저녁이에요, 저녁은 드셨나요?
음...누비는 정말! 비설이라고 할 것이 단 하나도 없답니다. 정말요! 누비는 여기에서 힐링을 담당할테니 안심하세요. :) -
315 유현-지은 (6930986E+5) 2019. 9. 23. 오후 8:50:28푸른 파도가 철썩이는 밤 시간이었다. 하늘 위 별은 구름에 가려서 잘 보이지 않았지만, 그래도 아주 안 보이는 것은 아니었다. 물론 별보다는 바로 앞의 달이 깨지는 바다가 훨씬 더 아름다웠지만 그럼에도 그는 별을 바라보았다. 나쁘지 않네. 작게 조용히 한 마디를 하면서 그는 가만히 핸드폰을 꺼내들었다. 그 안의 연락처는 자신이 스카웃을 한 이들의 모든 연락처가 담겨있었다. 일단 스카웃을 승낙한 이들 한 정이었다. 거절한 이들의 전화번호를 가지고 있어봐야 무슨 소용이겠는가.
가만히 핸드폰 연락망을 바라보다가 가장 먼저 눈에 띄는 연락처를 누른 후에 그는 통화버튼을 꾹 눌렀다. 상대가 자신의 번호를 가지고 있을지는 알 수 없는 일이었다. 그래도 스카웃을 했으니까 목소리 정도는 기억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하면서 그는 통화가 연결되자 피시 웃으면서 통화를 이어나갔다.
[여보세요. 일단 묻는 건데, 지금 내가 누군지 알고 있어? 만약에 모른다면 다시 소개를 해야 할 것 같아서 말이야.]
일단 자신을 확인하기 위한 물음이었다. 그거야 자신이 누군지 모르는데, 뜬금없이 이야기를 하면, 얼떨결에 장난전화나 사기전화로 고소가 될지도 모르는 일이었으니까. 경찰이 그런 것으로 고소가 되어서야 폼이 안 나지 않겠는가. 그렇기에 그는 우선 자신을 아는지 물으면서 자신의 푸른색 차량에 살며시 등을 기댔다.
[모르면 편하게 이야기해. 그러니까 그거지. 이번에는 확실히 기억시킨다라는 느낌.] -
316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8:50:48비설은 있지만 심각하지 않다는 게 정설!
-
317 누비주 (0973588E+5) 2019. 9. 23. 오후 8:51:56
-
318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8:52:01>>308 음..? 으음..? 떡밥이 벌써부터 보이는군요? 이 분들?!
>>311 이 와중에 캐시는 무슨 기대를 하는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14 저는 맛있게 먹었답니다! -
319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8:52:20캐시도 비설없습니다.
뭐든 물어보시면 간도 쓸개도 꺼내 드릴게요! -
320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8:53:46
-
321 지은-유현 (8056427E+5) 2019. 9. 23. 오후 8:57:24하지은이라는 것은 어쩌면 가장 아래쪽 계열이었을지도 모릅니다. 전화의 수신음이 들리고..
지은은 집 다락에서 밤하늘을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밤하늘과 바닷가의 향. 일 블랑슈.. 아니. 위해도는 파란색이 주된 것일까.
"B에 이어서. S도 나쁘지 않겠다."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면서 노트에 메모하다가 공적인 핸드폰이 울리는 것을 발견했습니다. 잠깐 받을까 말까 고민하다가 노트에 적으면서 받기로 결정합니다.
[여보세요.]
냉정하다 못해 냉혹한 목소리가 유현에게 들렸을지도 모릅니다. 그리고 유현이 말하는 것에 대해서는 잠깐 침묵하더니.
[보이는 것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저를 스카웃하신 정유현 경감님일 것으로 추측됩니다만.]
절도있는 목소리와 무표정으로 전화에 답합니다.
[제가 스카웃을 받을 당시 곧 결성된다고 하셨는데. 곧 결성되기에 전화를 돌리고 계신 것인지 궁금하군요.]
정중한 말이네요. 전화기 너머로 펜이 종이를 사각거리며 그 흔적을 남기는 듯한 소리가 희미하게 들릴지도 모르겠네요. -
322 지은-유현 (8056427E+5) 2019. 9. 23. 오후 8:58:18다들 어서오시고 하와와와.. 다들 대단해..
비설은 사실 어중간하게 있을 바에야 없는 것도 좋은 느낌! -
323 유현-지은 (6930986E+5) 2019. 9. 23. 오후 9:02:36[알고 있었네? 아. 다행이네! 그러니까 그거지. 그거. 뭔가 아예 존재를 잊어버렸으면, 다시 처음부터 설명을 해야 하잖아? 그런 거, 뭔가 되게 번거롭고 그러잖아? 물론 하라고 한다면 다시 할 수도 있지만 말이야.]
핸드폰 너머에서 들려오는 냉혹한 목소리에 그는 넉살 좋게 웃으면서 손을 올려 자신의 안경을 위로 슬며시 올렸다. 그리고 좀 더 편하게 차에 등을 기댄 후에 주변을 두리번거렸다. 근처를 지나가는 사람이 없는지 무의식중에 확인하고자 함이었다. 물론 주변은 어두컴컴한 어둠뿐이었고 딱히 지나가는 이는 없었다. 그야 그가 있는 곳은 번화가와는 거리가 먼, 좀 구석진 곳의 해변가였으니까.
[그래. 서울에서 근무하던 형사과 소속이던 정유현 경감이야. 그리고 곧 상사가 될 사람이지. 사실 상사니 부하니 하는 것도 그리 따지고 싶진 않지만 일단 구조는 그렇게 되어있으니 그런 것으로 치자. 그러니까 그거지. 그거. 기본은 지키자.]
뭔가 포인트를 주듯이 손가락으로 가볍게 톡톡 허공을 치던 그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그 침묵을 30초도 안 되서 깨버리고 그녀에게 다시 말했다.
[그래서 지금 어디에 있지? 위해도에는 도착했어? 아직 시간은 있긴 하지만, 그래도 미리 이곳에 와서 푹 쉬는 것이 좋잖아? 여기 경치도 좋고, 공기도 좋고, 풍경도 볼만하던데. 역시 관광명소 위해도야! 나도 제대로 오는 것은 이번이 두 번째지만... 그때는 조금 일이 있어서 제대로 보진 못했거든. 이제야 보게 되네. 이제야.]
말을 마친 후에 넉살좋게 웃으면서 그는 다시 저 너머 하늘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다시 차분한 목소리를 내면서 말을 이었다.
[스카웃 받아들인 거, 후회는 없어? 말해두지만, 위험한 일 투성이야.] -
324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9:03:03
-
325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9:03:06비설은 있어도 되고 없어도 되는 것이니까요! 어디까지나 중요한 것은 지금의 캐릭터입니다!
-
32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9:05:25오늘은 픽크루 대잔치날이로군요...!!
-
327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9:05:48비설..아으 맞다 그러고 보니 캡틴께 세세한 거 수정한 거 보내드리기로 했는데....
(귀차늠........ -
328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9:08:12음 그래도 엄청 사소한 것들이니까..천천히 해도 되겠지....:3c(자기합리화!
캡틴 혹시 임시스레 시절 보내드렸던 비설에서 보스화가 가능한지 다시 여쭈어봐도 될까용? :D -
32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9:10:56>>328 일단 비설은 천천히 정리해서 보내주셔도 무방합니다! 그리고 보스화. 네. 그에 대해서는 가능합니다.
사실 스토리 보스화는 그냥 무조건 시켜주는 것은 아니고 어느 정도 묶어서 동일인물으로 처리할 수도 있음을 밝힐게요. 한 명, 한 명 다 다르게 해주면 일단 다 정하기도 힘들뿐더러... 스토리 분량도 엄청나게 길어질 수 있기 때문에.... 비슷한 느낌이 있다, 혹은 동일인물로 취급해도 문제가 없겠다 싶을 경우에는 그룹으로 묶어서 할 수 있으니까 참고해주세요. -
330 지은-유현 (8056427E+5) 2019. 9. 23. 오후 9:12:09[스스로 잊는 것 외에는 잘 잊어버리지 않습니다.]
사람마다 다른 것이 있으니까요. 라고 답하고는. 기본은 하자는 것에 그렇지요. 기본은 지켜야 합니다. 라고 말하며 마무리로 -송진을 태워 앰버에 씌워 알싸한 향을 희미하게 낸다.. 라고 적고 노트를 덮으려 합니다. 제대로 정리하고는 전화를 제대로 받기 위해 소파에 꼿꼿이 앉았습니다. 위해도로 들어왔냐는 질문에는
[위해도가 나쁘지는 않더군요]
[아직 개발적인 부담이 있기에 이득을 보기는 했지요.]
간접적으로 짤막하게 대답합니다. 제대로 오는 것은 두 번째라는 것에 놀랍군요. 구석구석 지리를 알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덧붙입니다.
[다른 이들이 후회한다면 저는 그들을 바라보겠지요.]
[위험한 일이군요.]
잠깐 침묵합니다. 그리 길지는 않지만..
모르는 것도 아니며 Pain, Life. 모두 같은 것에 불과하니 상관없습니다. 라고 답을 이어갑니다. -
331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9:13:06
-
332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9:15:40>>329 네넹 알겠습니다 :D
>>331 으아아아아ㅏ아악 캐시야아아아아악~~~~~~!!!!!!!!!!!!(외침!! -
333 유현-지은 (6930986E+5) 2019. 9. 23. 오후 9:16:51[간단하게 들어왔다는거지? 그렇게 간접적으로 말하지 않아도 될텐데.]
나름대로 그녀의 말을 해석하면서 그는 다시 한 번 소리를 내어 넉살좋게 웃었다. 저렇게 간접적으로 표현할 이유가 있나? 그렇게 생각을 하지만 곧 그녀의 스타일이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미소를 지었다. 재밌는 대원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는 오른손을 괜히 허공에 휘두르다가 다시 내렸다. 그리고 차에서 등을 떼어낸 후에 파도가 철썩이는 해변가로 천천히 다가갔다. 어쩌면 파도 치는 소리가 핸드폰 너머로 전해질지도 모를 일이었다.
[고통과 삶은 동일하다라. 그럴지도 모르지. 그래. 그럴지도 몰라.]
꽤나 철학적일지도 모르는 그 말에 어느 정도 그는 동의한다는 듯이 고개를 끄덕였다. 그러다가 비어있는 손을 들어 그는 오른쪽 눈에 남아있는 자신의 흉터를 살며시 위에서부터 아래로 손가락으로 타고 내렸다. 작게 혀를 차는 소리를 내다가 다시 손을 아래로 내리면서 그는 입을 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리하게 활동하지 말았으면 해. 결국 다치거나 아프거나, 피를 흘리면... 그 사람이 손해니까. 경찰이기에 목숨을 걸고 나서야 할 때도 있지만... 결국 그 경찰도 사람이야. 슈퍼 히어로가 아니잖아. 우리는?]
나름대로 진지하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잠시 침묵을 지키다가 다시 웃음소리를 내면서 통화를 이어나갔다.
[그래. 영화 속 슈퍼히어로 조차도 빌런과 싸울 때는 협력을 하는데 경찰은 오죽하겠어? 위험한 일을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좋지만, 그렇다고 너무 무감정하게 나서지는 마. 시민들을 지키는 것도 자신이 멀쩡해야 가능한 법이니까.] -
33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9:17:52>>331 정말로 오늘은 픽크루의 날이다!! 아. 그리고 캐시주. 픽크루의 경우에는 일단 만든 후에 출저를 가져오는 것이 좋아요. 출저는 이미지 만들기를 한 후에 그 밑을 보면 주소가 적혀있답니다!
-
335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9:19:54>>331
Picrewの「ダウナー女子の作り方」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3jJp0jpbLZ #Picrew #ダウナー女子の作り方
>>334
그렇군요, 다음부터는 명심해서 가져올게요! -
336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9:20:29>>332
너무 격한 반응은 땡큐합니다.. ^~^.. -
337 지은-유현 (8056427E+5) 2019. 9. 23. 오후 9:25:42[저는 간접적인 것을 좀 더 연구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일정의 성과로군요. 라고 답한 뒤..
파도치는 소리가 희미하게 전해집니다. 의외지만 소금 향이 아니라 달콤한 향으로 느껴졌을까. 그런 것에도 아무런 감정을 표출하지 않으면서 바닷가에 계신 모양입니다. 라고 아무렇지 않게 물으며
[채색이 꽤 이것저것 되어 있지만. 사람이란 채색이 되어있기에 개성이 있는 것이겠군요.]
개인적 의견을 말하며 무리하게 활동하지 말라는 충고에
[...네 충고는 받아들이겠습니다]
납득한 듯 받아들인다고 한 뒤 너무 무감정하게 나서지 말라는 것에는 그저 노력하겠다고만 합니다. 감정적인 것을 무조건 소모하는 것도 너무 쌓아두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을 익히 알고 있기 때문이겠지
[대답을 바라지 않습니다만. 경감님께서는 감정적으로 나선 적이 있으십니까.]
지은이 경감에 대해 아는 것이라고는 스카웃을 한 이. 결성될 팀의 지휘관 계열이다 뿐일 겁니다. 폭력 사태에 대해서는 관심이 없어서.. -
338 지은-유현 (8056427E+5) 2019. 9. 23. 오후 9:28:47다들 너무 멋진 거 아닙니까..(눈물줄줄)
-
339 유현-지은 (6930986E+5) 2019. 9. 23. 오후 9:31:59[.......]
곧 들려오는 지은의 목소리에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피식 웃어버렸다. 감정적으로 나선 적이 있냐는 그 물음은 대체 무슨 의미로 묻는 것일까. 그것에 대해서 그는 잠시 생각했다. 무슨 말로 돌려주면 좋을까. 그런 생각을 잠시 하다가 그는 넉살좋게 웃으면서 흘러내린 안경을 손으로 위로 슬며시 올렸다. 그리고 근처에 있는 벤치에 자리를 잡고 털썩 앉은 후에 진지하게 이야기를 했다.
[나도 사람이야. 감정적으로 나선 적이 없을리가 있겠어? 하지만 그렇기에 나는 많은 것을 잃었지. 후회는 하지 않지만...그러니까 그거지, 그거. 적어도 내 부하로 있을 이들이 나와 같은 결과가 되지 않았으면 해.]
자세한 것은 이야기하지 않으며, 오로지 결론적인 것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하늘을 가만히 바라보았다. 주머니에서 사탕을 하나 꺼낸 후에 그것을 입에 넣으면서 그는 눈을 감았다가 뜨면서 사탕을 입에서 천천히 떼어냈다.
[기대하는 답일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그 질문에 대해서 해줄 수 있는 답은 이 정도야.]
괜히 자신의 비어있는 손을 바라보면서 그는 다시 눈을 깜빡였다. 그리고 한숨 소리를 입 속으로 삼키면서 피식 웃는 소리를 핸드폰으로 전했다.
[대답을 바라지 않는다고 해서 대답을 안 할 것 같았으면 큰 오산이야. 그렇게 딱딱한 상사는 아니야. 나.] -
340 이름 없음◆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9:35:31다시 한번 웹박수 설명을 할게요! 웹박수에는 기본적으로 뻘글이라던가, 캐릭터에게 보내는 선물이라던가, 캐릭터의 앓이 등이 가능해요! 선물은...누가 보냈는지 밝혀도 되고 밝히지 않아도 상관없어요! 다만 캐릭터의 앓이는 무조건..무조건...무조건..익명으로 하셔야만 합니다! 기본적으로 웹박수의 내용은 토요일 0시에 공개될 예정이에요!
물론 이벤트로 이용될 때도 있으니까 꼭 기억해주세요! -
341 지은-유현 (8056427E+5) 2019. 9. 23. 오후 9:41:32잠깐의 침묵에도 그저 기다리기만 합니다. 누구인지는 몰라도 잘 가르쳐주셨지요. 그리고 이어지는 유현의 말을 들으며
[그렇군요]
알겠습니다. 라는 말을 끝으로 별다른 말이 없군요. 많은 것이 무엇인지나 같은 결과가 무엇인지에 대해서도 아무것도 묻지 않고 기대하던 대답인지 모르겠다는 것에 누구라도 온전한 기대를 충족시켜주기는 어려운 일이지만 많이 충족시켜주셨습니다. 라고 지은은 냉정하게 전화상의 목소리를 싣습니다.
[어떤 것이라도 저는 상관없었습니다]
모독을 퍼붓는다고 해도 그리 이상하게 여기진 않았겠지요. 라고 덧붙이며 시간을 많이 뺏기셨을지 걱정됩니다.
라고 말하려다가 잠깐 멈칫합니다. 걱정이라는 것이 가당키나 한 것인가. 생각하다가 그런 것은 안 하느니만 못하다는 결론을 내리고는 경감님은 바깥이신 듯한데. 공기가 차니 적당히 돌아다니시고 들어가시길 바랍니다. 라고 나름대로 말하지만 냉정한 목소리가 변하지를 않으니.. -
342 유현-지은 (6930986E+5) 2019. 9. 23. 오후 9:48:13그렇군요라는 말에 그는 아무런 말도 하지 않았다. 사실상 무슨 대답이 필요하겠는가. 적어도 그 순간에는 그 어떤 대답도 필요가 없었다. 그저 조용히 침묵을 유지 할 뿐. 그의 귓가에 푸른 파도 소리가 조용히 울려왔다. 자연스럽게 그의 시선이 달이 깨지고 있는 저 바다로 향하고 있었다. 예쁘네. 조용히 작게 중얼거리면서도 그는 핸드폰에서 들려오는 목소리에 집중했다.
[그래? 그렇다면 다행이야. 이런 대답도 만족한다는 것이니까.]
의미심장하다면 의미심장하고, 별 의미가 없다면 별 의미가 없는 그런 메시지를 남기면서 그는 곧 들려오는 말에 피식 웃었다. 자신을 걱정해주는 것일까? 공기가 차니 적당히 돌아다니고 들어가라는 말이 들려오지만 그 목소리는 냉정했다. 참으로 그녀다운 느낌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는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방금 그 말. 서울에 남아있는 내 후배 중 하나가 할법한 말이어서 조금 웃어버렸는데 이해해줘. 그래야지. 너무 오래 있으면 안되니까. 그렇다면, 집합날에 보자. 전 날에 위치는 찍어줄테니까 늦지 말고 오고. 알았지?]
이어 슬슬 통화를 마치려는지 그는 핸드폰을 자신의 귀에서 떨어뜨리려고 했다. 그러다가 잠시 멈추고 고민을 하다가 그는 웃으면서 조용히 핸드폰에 이야기했다.
[좋은 밤. 그리고, 앞으로 같은 팀으로서 잘 부탁해.]
그렇게 목소리를 남기면서 그는 핸드폰 통화 종료 버튼을 꾹 눌렀다. 더 길게 통화를 할 의미는 없었으니까. 나름대로 재밌는 통화였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는 바다를 바라보았다. 내일은 낮 시간에 하루 시간을 들여서 바다나 쭈욱 구경할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는 자리에서 일어섰다. 저편에 세워진 자신의 차를 향해서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면서 그는 미소를 지었다.
//막레 드리겠습니다! 짧은 일상이지만 수고하셨습니다! -
343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9:49:58캡도 수고하셨어요~
짤막했지만 즐거웠어욤! -
344 이름 없음◆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9:51:41지은주야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내일 자격증 시험 때문에 길게 길게 하기가 힘들어서... 그래도 짧게나마 돌려보고 싶었는데...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무튼...MPC 유현이는 대충 저런 느낌입니다!
-
345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9:52:27다들 수고했워요~
-
346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9:56:15앝 데이터를 생각못했다!!!;ㅁ;(삐이명!!)
ㅠㅠㅠㅠㅠ저저 움짤 넘 이사나라서(?) 외관 대신 가져온건데... 사실 1mb짜리도 안되서 괜찮을거라 합리화해보기도 합...니다...(? -
347 이름 없음◆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9:57: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데..데이터.. 1mb도 안되는 거라고 해도 계속 보다보면... 그래도 잘 대처할 분들은 잘 대처할 거예요!
-
348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9:57:59도트딜이 무서우니 저는 밖에서는 사나 페이지는 안 들어갈 겁니다(진지)
지은주: 지은이는 대체 뭘로 데미지를 주지. 그냥 주먹질을 하려나.
지은: 저는 기본적으로 힐러입니다. 대체 뭘 상상하신 겁니까. -
349 이름 없음◆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03:16여러분들에게는...1번째 스토리 이후...무언가가 주어집니다! 그것이 무엇인지는..다음 시간에!
-
350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0:03:57사실 일반 이미지 처럼 한번 로딩되고 나서는 데이터가 안 들어갈거에욥!:> 아마도......?(확신 없음
ㅋㅋㅋㅋㅋㅋㅋ... 조만간 외관 그려야겠네요... 어차피 베일 쓴 정장이지만...(?) -
351 이름 없음◆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07:13그렇게 우리 스레에... 10번째 시트가 들어왔습니다!
-
352 하나주 (4988722E+5) 2019. 9. 23. 오후 10:08:24시트가 엄청 들어와!
-
353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10:08:59오홍홍 조아요~
-
354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0:09:13>>349 테이저 건...!!무기!!!!(???????)
사나주: 어차피 사나는 무기 안쓸 것 같지만...냉동빔 쓰겠지 뭐(?)
사나: (무시) -
355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0:09:18다들 환영환영일까나아~
-
356 이름 없음◆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10:57그러게나 말입니다. 시트가 엄청 들어오네요. 하루만에 10개라...모두의 기대에 부흥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 스레를 좋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354 테이저 건이라...글쎄요? 아닐 수도 있죠? -
357 시안주 (4601917E+5) 2019. 9. 23. 오후 10:11:30이몸, 등장!
이 아니라 다들 반가워요!! 이 스레의 술꾼을 맡으러 온 시안주입니다!!! -
358 口蜜腹劍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13:23고요와 온기.
그는 꿀을 입에 머금은 반면 칼을 배 깊이 숨겨둔 사람이었다.
*
사람이 분리된다.
질긴 피부가 고깃덩이가 되어 찢기는 건 순식간이었다. 마네킹을 분리하는 것이 아니다. 그런 일이면 웃어 넘기고도 남았겠지. 고무 같고, 가죽 같기도 한, 바다에 잠긴 모래를 닮은 사람의 살결이 맞다. 애초에 마네킹에겐 시멘트 기둥 같은 단단하고 새하얀 고체나 저렇게 뚝뚝 떨어져 웃음꽃을 피우는 붉은 씨도 없다. 지푸라기 같이 붙잡고 있는 이성이 저것은 명백히 사람이라고 비명을 질렀다. 톱이 공중에서 빛을 반사하면 즉시 해체되는 사람이 맞았다. 그래, 고통을 호소하는 저건 사람이다. 비록 손가락이 마디마디 떨어졌다 해도, 손목이 분리되어 바닥에 붉은칠을 했다 해도, 팔꿈치가 떨어져, 어깨가 빠지고 머리가 뽑혀 마치 아이가 가지고 노는 장난감과 같이 유희를 즐기라며 사방을 굴러다닌다 해도!
저건...
*
피라는 이름의 꽃으로 지어내고, 비명이라는 음악을 지휘하는 깊은 밤과 같은 따스하기 그지없는 곳이엇다.
나는 죄인이다. -
35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14:13어서 오세요! 시안주! 시트를 내주신 점, 크게 감사드리겠습니다! 선관은 여기서 자유롭게 짤 수 있으며, 일상도 자유롭게 돌릴 수 있어요! 일단... >>38과 >>74를 참고해주시면 매우 감사하겠습니다! 웹박수의 용도와 현 시점 일상의 주의점이에요!
-
360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0:14:30시안주 어솨요!!!! (뽀담뽀담뽀담!)
스레의 부캡 겸 이상한 베일남(???)을 맡은 사나주입니다!:3 -
361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10:14:49어서와요~
-
362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15:05......이 무슨...무시무시한 독백이...? (동공지진)
-
363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15:56앗!!!!!!!!!
시안주 어서오세용!! 반가워요!!
이 스레에서 안 정다운을 맡고 있는 정다운을 굴리는 다운주라 해용 :D~~!!!!! -
364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17:37>>362 넹? ^ㅁ^???
-
365 시안주 (4601917E+5) 2019. 9. 23. 오후 10:17:48오와앙 다들 반갑슴다!!
-
366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0:18:36어서오세요 시안주~
독백.. 무시무시하다..? -
367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0:19:45.dice 1 6. = 5
다이스가 이게 맞던가...(갑자기 영 기억이 안 나는 인간)
향수 사고 싶다.. 수요일 나가면 시향해봐야지.. -
368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0:23:35헉 독백 왜이렇게... ...다운이 멘탈 괜찮나요.....?;ㅁ;
-
36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25:23>>364 거기서 넹이라고 하셔도...(동공지진)
-
370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25:50>>366 짧아서 임팩트도 없는 조각글 같은 무언가입니다.....(기어다님..
>>368 에엗 독백이 왜째서요..글구..넹!! 아아아주 괜찮습니다요 >-0!(찡긋 -
371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0:27:00짧아서 임팩트가 없다뇨. 짧고 굵은 게 얼마나 힘든데욤..
저는.. 그럼 어.. 드릴 게 향수 정보밖에 없네요.. 그거라도 풀어야 하나(고민) -
372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27:22>>369 캡틴은 비설을 아시기 때문에 괜찮을 거라 믿습니다(?????(뭔
-
373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10:28:22매운맛 독백...
그렇지만 이스레는 15금..
글주변이 없는 저에게는 너무 어렵습니다. -
37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35:27>>370 전혀 임팩트가 없는 것이 아닌데요?! 어마무시한 임팩트인데요?!
>>371 ㅋㅋㅋㅋㅋ 자유롭게 풀면 됩니다.
>>373 그 와중에 캐시주는 대체 무엇을...?! (동공지진) 매운맛 독백을 꼭 써야 할 필요는 없어요! -
375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37:59수위..마자요...수위 조절하기 힘들었어요....((그래서 비유로 떡칠함))
다운주: 그래서 너 멘탈 다이죱하냐?
다운: 뭔 개소리야, 당연히 정상이지 >:ㅁ!!!!!(당당 -
376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0:44:545.Île blanche
어느 더운 여름날. 도심 한복판에서 묘한 바다향을 맡고 응? 한 날이 있었다. 바다향이라고밖에는 설명할 수 없는.. 상쾌하고 코가 확 뚫려버리는 기분을 받아서 그 향을 따라갔더니. 플리마켓에서 찾은 향이다. 다들 바다다! 라는 그 생각을 가진 모양인지 그 부스 주위에 사람들이 북적였지만. 테스터 2개 빼고는 워낙 적게 가져오셨는지. 다 매진이 되어있었다.. 테스터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스쳐지나갔는지. 거의 다 떨어져가고 있었고.. 언제 다시 오냐고 물어보니. 다음 주.. 라고 하셔서. 어렵게 구했다.. 사람들 마음 속에는 바다가 들어 있는 것이었을까...
자. 바다와 싱그러운 향을 지닌 일 블랑슈의 향은 어떨까.
탑노트-바다모래, 바삭한 김, 해당화,청포도
미들노트-조개, 퉁퉁마디, 유자소금, 시나몬
베이스노트-박하, 미나리, 소금
탑-미들노트
처음 칙. 하고 뿌리면 마치 바다의 모래를 한 움큼 쥐어 뿌린 듯 바다의 향이 확 끼쳐온다. 바삭하게 구운 김 특유의 향이 미약하게 섞이지만 그것에 불호를 느낄 수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해당화의 풋풋한 향 덕분에 조화를 이룹니다. 바다향과 김향을 해당화와 희미한 청포도향이 연결해주고 있습니다. 해당화 프린트가 된 하늘하늘한 원피스를 입은 청순한 여인이 바닷가를 걷다가 해초를 밟은 듯한 분위기가 느껴집니아. 입에는 청포도를 물고 있으면 금상첨화겠지요.
몇 분의 시간이 흐르면 희미한 시트러스 향과.. 조개국의 담백한 향이 희미하게 섞여듭니다. 마치 그렇게 바닷가를 거닐다가 배가 고파져서 조개국을 파는 노점에 앉아서 조개국을 한 입 떠먹은 모습이 느껴진다. 향 자체가 비린내가 나기 쉬움에도 비린내를 절묘하게 시나몬과 유자로 잡아 담백함만을 주고 있어서 특이하다고 느꼈습니다. 미들노트의 마지막은 소금을 빨아들이는 퉁퉁마디의 쫄깃한 향과 유자소금의 유자맛 소금이 희미하게 감싸안는 기분입니다.
베이스 노트
시간이 오래 지난 뒤의 일 블랑슈는 박하와 레몬 향이 싱그럽게 올라옵니다. 소금에 박하와 레몬을 같이 갈아 증류시켜 향을 소금에 묻힌 것을 한 톨씩 맛보는 듯 상큼하고 짭짜름한 향이 남습니다. 아까의 조개국을 먹던 아가씨가 호텔에 돌아와서 고급 스파를 하며 박하와 레몬 입욕제로 목욕한 듯한 느낌이 듭니다. 그리고 아련하게 향긋한 향이 날아가듯 감쌌다가 사라지는데.. 노트를 보니 미나리더라고요. 미나리스럽지만 미나리스럽지 않은?
//향수리뷰어처럼 써보기! -
377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45:11모두들...특수 수사대 익스레이버 블루는 15세 이용가입니다! 모두들 잘 조절해줄 거라고 믿어요!!
-
378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48:10안이 세상에 지은주 향수잘알이신가요.....(라고 향수알못이 말했다
비유 짱이다,,, -
379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49:07>>377 네네 선생님~~~~^-^)7!!!!
-
38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49:46탑과 미들노트, 베이스 노트..(동공지진) 전에 향수 커미션을 신청한 적이 있는데 그때 봤던 용어들이...(동공지진) 으어어.. 뭔가 엄청난 전문용어들이다! 하지만 그럼에도 잘 쓰시는 것으로 보아 지은주는 필시 향수 전문가가 틀림없다!
-
381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0:50:16저도 그다지 잘 알지는 못하지만요! 향수리뷰어분을 보면서 배운 겁니당! 366일이라는 분인데..
그 분은 상황극도 하시던데 전 그 정도까지는 힘들고요..
이 향수는 실존하는 향수가 아니니 주의... -
382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10:50:34>>377
넹~
>>376
모르는 용어들이 마구마구 나오네요!! -
383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0:51:31일 블랑슈는 하얀 섬이란 뜻이에요.
지은이 제작해서 소량 판매하고 있는 향수 중 하나이지요.(고개끄덕) -
384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51:56헐그래도 대박이에요... 전 봐도 모를 거 같아,,,,,,
-
385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52:21웹박수로 향수 선물을 받는 이가 나오지 않을까하고 살며시 기대에 기대를 해봅니다. (안됨)
-
386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53:46어으 심심하네요 묘하게,,,
질문 받아볼까..?(고민 -
387 누비주 (0973588E+5) 2019. 9. 23. 오후 10:54:53"아, 아, 안녕, 하세..요....저, 저, 저는, 이, 임누, 비, 입니..."
누비가 고개를 픽 숙이는 밤. 말을 더듬고 싶지 않아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지만, 마음대로 되는 일은 단 하나도 없는 것이 사람의 인생이었답니다. -
388 누비주 (0973588E+5) 2019. 9. 23. 오후 10:55:32헉, 지은이의 향수 리뷰...너무 대단해요..!
-
389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0:56:23탑노트-첫 향. 향수를 뿌렸을 때 처음~15분? 정도에 나는 향을 뜻합니다. 보통 가벼운 향이 많아요.
미들 노트-중간 향. 탑노트 이후에 길게는 2시간까지 나는 향입니다. 베이스 노트 초반의 약간 역할 수도 있는 향을 잡아주고 탑노트와 베이스노트를 연결해주기도 하지요.
베이스노트-미들 노트가 끝나고 난 뒤에도 남는 잔향. 무거운 향을 써서 길게 가는 편입니다. 가장 유명한 베이스 노트로는 머스크(사향)이 있지요
좀 알기 쉽게 비유하자면 음악을 이루는 1악장 2악장 3악장이라고 이해하시면 편할 거예욤.
향수 선물은 무리입니다 다 티날거야(단호) -
390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56:53누비주 어솨용! 앗 누비 넘 귀여운데 안타깝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꼭 고칠수 있을 거야 누비야88888!!!! -
391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0:57:28에에에 대단하지 않습니다...(진짜 안 대단함)
지은이가 제작하는 거고. 저 리뷰어는 가상의 인물.. 익스레이버 세계관의 향수 리뷰어인 거십니당!
흑흑.. 이러다 밑천 다 털려버렷! -
392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0:58:20앗 그러쿠나 :ㅁ..!! 신기하네용 친절한 설명 넘넘 고마워요 지은주 >ㅁ<!!
-
393 누비주 (0973588E+5) 2019. 9. 23. 오후 10:58:22반가워요~ :)
살짝 tmi를 풀자면 누비의 이름은 이불을 누비다, 할때 그 누빔에서 따왔답니다...
거꾸로 하면 비누일 줄 누가 알았겠어요... -
39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0:59:29어서 오세요! 누비주!! 누비는 필시 이 스레의 귀염둥이가 될 것 같군요! 그리고..역시 가상이라고 하더라도 향수의 세계는 엄청납니다..! 엄청나!
-
395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00:04다들 반가워요~
누비다.. 그렇군요.. 거꾸로 하니 비누..
비누 향도 좋은 거 많죠. -
396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00:24
-
397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11:00:49푹신푹신하네용 ^ㅅ^
-
398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1:02:49이사나를 서양식으로 읽으면 사나......이.....(?)
갱신합니다!:> 이름에도 설정이 있지만 스포이므로 안 밝힐거지롱:3 (스포일러 덩어리)(???) -
399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03:16지은: 지금 작성한 게 6개밖에 없으면서 뭘 하시는 겁니까. 10개를 다 채우란 말입니다.(채찍질)
지은주: 남자향수는 난해해...(남자향수 시향하다가 뭔가 고무 탄 냄새같은 것에 흐엑해버린 인간) 차라리 중성적인 거랑 스테디셀러인 꽃 향수를 만들게써!
지은: 먹는 향료도 만드십시오.
지은주: 으아아악 지은주 살려! -
40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03:46어서와요 사나주~
-
401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03:46아무튼 낮에도 말했지만 제가 내일은...아마 모습을 잘 안 보일 겁니다! 아마도! 온다고 해도 시트가 들어와있으면... 체크해주는 정도는 할지도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잡담이나 그런 것은 잘 참여가 힘들 것 같아요. 물론 밤 시간은 가능할지도 모르는데..적어도 낮 시간이나 저녁 시간은...(시선회피) 그러니까 내일 하루는 여러분들끼리 잘 보내주셨으면 하고 바랍니다!
기본적으로 인사 잘 하고, 처음 오시는 분이 계시면 잘 대해주고! 재밌게 서로서로 섞여서 잘 놀고! 그러면 아무런 문제도 없을거예요! 부캡은 내일 하루 스레를 부탁할게요! -
402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04:02으으 심심하당
질문 받아볼게요!~!~!!! 스포일러는 최대한 필터링해서 답변할 거시다~~~~~ -
403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04:04안녕하세요! 사나주!
-
40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04:56질문이라..질문이라..지룬이라...다운이는 왜 스카웃을 받아들였죠? 사실 이건 다운주에게만 하는 것이 아니라 모두에게 주는 공통 질문입니다!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왜 스카웃을 받아들였나요?
-
405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05:21앗 사나주 어소세용^-^~~~!!!!!
>>401 네엡~~!! 캡틴 시험 파이팅임다 >:3!!!! -
406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11:06:33시험화이팅해욧!!
>>404
일반 강력범 체포는 여러모로 시시해..
근데 어멋 능력자 범죄자와 푸닥거릿..?! -
407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06:50스카웃을 받아들일 이유는 없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스카웃을 받아들이지 않을 이유도 없어서요. 뭔가 새로운 곳에 가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지.. 일까.
진짜로요.. -
408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07:18>>406 캐시의 경우는 흥미라던가..그런 쪽이 강하군요! 뭔가 좀 강력한 상대와 겨뤄보고 싶다는 그런 것일까요?
-
409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07:38>>407 ㅋㅋㅋㅋㅋㅋ 무난하다면 무난한 이유로군요! 지은이스러운 이유라고 생각해요!
-
410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1:07:44다들 안녕안녀엉~! :3333
>>401 사나주도 스레를 지키고 있을 예정이니까요! 맘 편히 자격증 시험 잘 보시길 바라요! -
411 철수주 (4552045E+5) 2019. 9. 23. 오후 11:08:04안녕하세요 김철수 케릭터의 철수주입니다.
-
412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09:02>>404 익스파 은폐 제도가 없는 장소에서 더더욱 치안에 힘을 쓰기 위해 특별한 경찰조직을 만든다는 그 내용이 마음에 들어서입니다 :3! 물론 그뿐은 아니고 본격적으로 익스파를 범죄해결에 사용할 수 있다는 점, 수당이 높아진다는 점() 등도 있어용!!
-
413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09:24>>411 안녕하세요! 철수주! 이렇게 와주시고 시트를 내주셔서 감사합니다! 일단..처음 오신 철수주는 >>38과 >>74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14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1:09:45>>402
1. 베라에서 제일 좋아하는 메뉴 세가지!!!
2. 머릿결이 참 찰랑거리는데 다우니는 샴푸 뭐쓰나요? 혹시 트리트먼트도 하는 건가요?(???)
3. 원한이 깊은 사람을 목격한다면 반응은? -
415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10:06헛 철수주 어소세용!!!! 반가워요!! :3!!!!!!
-
416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10:24어서와요 철수주! 내일은 부재중... 어장을 차지하고 부유하기..(?)
-
417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10:29>>412 그렇군요! 다운이는 뭔가 사명감이라던가 그런 것도 잘 느껴지는 이유로군요! ㅋㅋㅋㅋㅋㅋㅋ 후반 부분은..지극히 현실적이로군요!
음..그리고 철수주는 시트에 개성적인 한 마디를 추가해주셨으면 해요! 일단 그 부분도 시트 양식에 포함된 내용이니까요. -
418 연주 (503831E+51) 2019. 9. 23. 오후 11:10:40연이:네? 와 스카웃을 받아들였나고예? 뭐 뻔하지 않습니꺼? 어차피 능력 쓸데도 업꼬... 무엇보다도 정의를 지키기 위해 열일하는 초능력 있는 경찰이라니 믓지지 않습니꺼! 만화책에서나 나올 법합니더! 아! 그러고보니 지가 최근보는 만화가 경찰만화인ㄷ... 헙! 아무것도 아입니더! 지는 모르는 일입니더!
갱신합니다. 숨덕숨덕 -
419 연주 (503831E+51) 2019. 9. 23. 오후 11:11:10핫 맞다. 연이도 질문 바다용!!
-
420 캐시주 (3006679E+5) 2019. 9. 23. 오후 11:11:12>>408
강한상대와 겨루는것 + 능력자니 강하게 제압할수있다.
그녀에게 딱 맞는 부서라 생각해요. -
421 철수주 (4552045E+5) 2019. 9. 23. 오후 11:12:25>>413 확인했습니다 개성적인 한마디 인가요 알겠습니다.
-
422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1:12:30사나: ...(엄지와 검지 붙여서 동그라미 만들며)()
물론 저건 아아주 사소한 이유가 될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
423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13:04연주도 어서와요!
질문이라.. 질문을 하는 창의력은 없다!(쓸데없이 당당)
그러니 질문을 받습니다? -
42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15:03어서 오세요! 연주! ㅋㅋㅋㅋㅋㅋㅋ 연주의 이유는 상당히 귀여운 이유로군요!! 매우 멋진 이유라고 생각해요!
>>420 그런 이유로군요! 강한 상대와 겨루는 것+능력자니 강하게 제압할 수 있다. 캐시의 이유도 잘 알 수 있었습니다!!
>>421 네! 추가를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22 ㅋㅋㅋㅋㅋㅋ 돈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 현실적인 이유로군요!
유현:나는 왜 지휘관에 지원했냐고? 음. 그러니까 그거지. 그거. 그러니까...그게..그러니까 그거지! 그거! 그거야! 그래! 바다를 보고 싶었어! 그 이유야! -
425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11:18:30다들 어서오세요~
-
426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19:51>>414
1. 그때그때 입맛이나 기분에 따라 달라지지만 지금이라면 엄마는 외계인이랑 민초랑 뉴욕치즈케잌이용!!!!!
2. 아무거나 씁니다. 진짜요. 그냥 대충 보이는 걸로 산 샴푸로만 머리 감고 말리고 대강 빗고 끝이에요(...)
3. 일말의 정이라도 남았으면 불같이 화를 내고, 그 미만이면 오히려 차갑게 가라앉습니다. -
427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21:15앗 연주 어서오세용!!!!!
>>417 직업의식은 굉장히 투철한 편이니까용 >-0!!!!!! -
428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25:08일단 저는 모두에게 공통질문을 드렸기에 더 질문을 드리진 않을게요! 천천히 알아가는 것도 좋으니까요! 하지만..이건 또 갑자기 궁금해지는군요.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유현이의 폭행사건에 대해서 알고 있나요? 만약 알고 있다면 현 시점으로 어떤 생각을 하고 있나요?
-
429 연주 (503831E+51) 2019. 9. 23. 오후 11:26:40연이는 몰라요! 네버! 위해도가 첫 발령지라 진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로 왔습니다!
-
43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27:52일단 일상으로 보인 바에 의하면 지은은 모릅니다. 알아볼 생각이 없었다에 가깝겠네요.
만약 알았다면. 그런 사건이 있었구나. 그래서? 결격사유였다면 이미 취소되었겠지. 정도였을까요. -
431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11:29:39캐시는 알음알음 들었습니다.
캐시한텐 직장내의 고난 요소는 플러스요소니까 괜찮습니다..! -
432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30:02>>419
1. 연이는 자신의 사투리에 대해 어케 생각할까요?
2. 차애 작품은 뭡니까 >:ㅁ!!!!!!
3. 머리를 빨간색으로 염색한 이유는?
>>423
1. 지은이..의 현 성격은 언제 형성되었을까용?:ㅁ
2. 지은이는 향수 뿌리나요! 만약 뿌린다면 향의 종류는?
3. 경찰이 된 이유는?
헐 새시트다!!! -
433 철수주 (4552045E+5) 2019. 9. 23. 오후 11:31:50철수가 스카웃을 받은 이유: 익스퍼는 더 숨길수 없는 세상이라고 생각하고 일반사람과 익스퍼의 공존을 위해...라는 표면적인 이유와
밖에서도 마음껏(편하게) 능력을 쓸수있는 세상이 왔으면 하기 때문에
유현의 폭행사건은 모릅니다. -
43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33:48>>429 그렇군요! 연이는 바로 스카웃이 된 케이스로군요!!
>>430 네! 지은이는 일상에서 확인이 되었지요!! ㅋㅋㅋㅋㅋ 확실히...결격사유였다면...취소..맞는 말이네요!
>>431 캐시는 독백에서도 듣긴 했었지요. 뭔가 기대한다는 느낌으로 쓰인 것이 인상적이어서 확실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432 새 시트라고요? 바로 보러 갑니다! -
435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1:35:33>>419
1. 입덕을 한 계기는 무엇인가요?
2. 똑같이 붓싼 싸투리를 쓰는 사람과 만나면 반가워 할까요?
3. 여동생과의 사이는 어떤가요!
>>423
1.가장 좋아하는 향수의 향은 무엇일까요?(제에가...향수 알못입니다...)(쭈륵...
2. 사나는 베일로 얼굴을 가리고 있는데 이 경우에도 눈색이 비춰지는 걸까요?
씽크빅이... 죽었슘니다...:3
-
436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11:36:29캐시도 여러질문을 받아요.
그것보단 아직 여러분들께 드릴 질문이 생각이안나네요..
생각주머니가 가뭄이야.. -
437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36:33>>432
1. 현 성격은 학창시절을 거치면서 형성되었습니다. 기본적으로 비슷한 성격에서 시작했으나 구체적인 것은 학창시절과 이것저것 경험으로 형성되었겠네요. 선생님의 역할이 좀 컸습니다.
2.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은 향수를 잘 안 씁니다. 자신이 향을 쓰면 코가 둔해진다는 이유지만 다른 이유도 있는 모양입니다. 로션도 무향 쓰고 바디워시같은 것도 향이 적은 걸로 씁니다. 화장품도 개인적으로 제작가능하니. 향이 적은 걸로 씁니다.
3. 선생님이랑도 싸웠고.. 친구랑도 싸웠고.. 무슨 일을 할까 고민하다가 경찰에 이리저리 불려갔던 걸 기억해내서요. -
438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36:38>>428 들었습니다 :3 조금 제가 설명하기엔 어렵게(???) 생각하고 있는데...잘못된 행동이라곤 생각하나 사유를 모르기에 현재는 중립적이고, 앞으로 직접 보면서 판단하려고 생각하고 있는 느낌임미당 >:3
-
439 시안주 (4601917E+5) 2019. 9. 23. 오후 11:38:11뭐여뭐여 질문받는 타이밍인가요?!!
그럼 저도 한번...(슬쩍) -
440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39:17>>433 철수는 모르는 편에 속하는군요! 그리고..그 이유였군요! 물론 스카웃을 받아들인다고 해서 그런 세상이 오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철수의 그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436 꼭 질문을 해야하고 그런 것은 아닌 법이지요!!
>>438 다운이는 들었군요! 앞으로 지겁 보면서 판단하려고 생각하고 있다라. 과연... 어떤 느낌으로 다가올지 궁금해지는군요! -
441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39:30>>437 헉 3번 의외네용...... 향이 없는 걸 쓰는 것도 특이하구..
-
442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39:55>>435
1. 본인이 직접 만든 거라면 차별 없이 대합니다.. 라기버다는. 호불호를 티내지 않으니..
2. 그 뭐시냐 기본적으로 설정된 바에 의하면 사나가 시력이 존재하고 지은의 눈을 사나가 볼 수 있다면 비춰질 겁니다. 베일이나 뭐 그런 것에 관계없이..라고 생각했는데요..(소심) -
443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1:40:01>>428 들었으며, 사나는... 음. 때렸다는 결과보다는 원인을 보려고 하지 않을까요? 그리고 그럴만한 이유가 있었겠지, 라고 생각할 것 같아요!
질문을...받습니다. 물논 대답할 수 있는게 한정적입니다:> -
44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40:02어서 오세요! 시안주! 그렇다면 시안이에게도 공통 질문을! 시안이는 왜 스카웃을 받아들였고, 유현이의 폭행 사건에 대한 소문에 대해서는 알고 있나요? 만약 알고 있다면 지금 어떤 느낌인가요?
-
445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41:35어서와요 시안주~
그치만 조향사들이 코를 쉬게? 일깨우게 하기 위해 헤비스모커스럽게 하는 것은 제가 담배를 극혐해서 할 수 없었습니다.. -
44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42:04>>443 사나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군요. 대체적으로 일단은 중립이라는 느낌이 매우 가깝네요. 알고 있다고 해도 말이에요!
-
447 시안주 (4601917E+5) 2019. 9. 23. 오후 11:44:32시안이가 스카웃을 받아들인 이유는 ' 스카웃씩이나 받았는데 가야하는게 맞겠지? ' 정도의 느낌이네요
굳이 서울에만 있을 이유도 없고 하니깐요(결론:이유가 없는게 이유)
유현의 폭행 사건에 대해선 별로 믿진 않습니다! 애초에 같이 일하는 사람인데 의심해서 좋을꺼 있나 하면서 뜬소문 취급해버리는것이죠! -
448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1:45:03>>442 헉...:ㅁ 지은이랑은 마주치지 않고 피해다녀야겠군요...(???)
-
449 진화주 (6653572E+5) 2019. 9. 23. 오후 11:45:27등장!! (°▽°)
-
450 시안주 (4601917E+5) 2019. 9. 23. 오후 11:46:26진화주 어솨요 어솨요!
-
451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46:52>>439
1. 시아니는 기계와 맞는 순도 100 이과 체질인데 순경공채를 응시한 이유는 무엇일까용?
2. 시아니는 익스파를 일상생활의 어느 부분에서 유용하게 쓰고 있는지!
>>443
1. 사나..음식 어케 먹어요...?(?????
2. 사나가 신비주의를 시작한 건 언제부터데스까~~~!!!! -
452 연주 (503831E+51) 2019. 9. 23. 오후 11:47:42>>432
1. 사투리에 대해서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지만 나름 자부심도 있습니다. 이래야 붓싼싸람이제! 하는 느낌일까요?
2. 차애 작품은... 제목을 아직 못 정한 경찰 만화가 있는데 그겁니다. 정의로운 사이코메트리를 가진 경찰이 구르고 구르며 연쇄살인사건의 범인을 밝혀낸단 내용이에요.
3.머리는... 그냥 성인 되었을 때 그 기념으로 염색해야지! 했던 게 의외로 잘 어울려서 지금도 미용실 꾸준히 들러서 염색하는 수준까지 갔습니다.
>>435
1. 초딩 때 친구가 추천해준 닥터 메르헨을 읽고 그대로 입덕했습니다.
2. 네! 상당히 반가워합니다.
3. 매우 좋습니다. 나이차 많이나는 형제자매답게 연이가 매를 많이 챙겨줍니다. 이제 사회인이라고 가끔 용돈을 주기도 해요. -
453 진화주 (6653572E+5) 2019. 9. 23. 오후 11:47:44헉 지금 발견했는데 시트에 개과천선을 개과선천이라고 적었네요......... 위키에서 고쳐야지......
안녕안녕! 진화주예요! 잘 부탁해요! (*'▽'*) -
454 캐시주 (7888912E+5) 2019. 9. 23. 오후 11:47:46어서오세요~
-
455 연주 (503831E+51) 2019. 9. 23. 오후 11:48:14어우 질문 답변했더니 너무 졸리네요. 전 이만 자러갈게요~.
-
456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48:23진화주 어 서 오 세 요
반가워용 :D!!!!!!
안 정다운 성격을 맡은 정다운을 굴리는 다우니주예용~~!!!!!!!! -
457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50:15>>447 쿨하고 깔끔한 이유로군요! 시원시원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뜬소문 취급...ㅋㅋㅋㅋㅋ 과연! 하지만 유현이는 그 소문에 대해서 부정하지 않는 것이 포인트겠네요!
아무튼 어서 오세요 진화주! 그리고 연주는 안녕히 줌쉐요! 우선 진화주는 처음 오신만큼...>>38과 >>74를 꼭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458 다운주 (7276463E+5) 2019. 9. 23. 오후 11:50:24앗 연주 푹 줌쎄용!!!!!!
-
459 진화주 (6653572E+5) 2019. 9. 23. 오후 11:52:07연주 굿밤!! 좋은 꿈 꾸세요!
그리구 캡! 비설 웹박 넣었어요! -
460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53:11>>448 그 뭐시냐 타인이 보기 힘듭니다.. A는 A눈색 보고 B는 B눈색 보는 거라..
지은이도 사나만 자신을 보고 있고+익스파 쓰고 있고+동시에 거울을 보고 있지 않는 한 본인도 못 봐욤..
연주는 푹 쉬세요~ -
461 지은주 (8056427E+5) 2019. 9. 23. 오후 11:53:39다들 어서오세요!
잠깐 자리를 비운 사이 사람이 많아진 기분..? -
462 시안주 (4601917E+5) 2019. 9. 23. 오후 11:53:41>>451
1.사실 순경공채는 오빠랑 같이 응시했던것입니다! 솔직히 말하자면 시안은 ' 야 설마 이게 되겠냐 ' 하면서 응시했던건데... 그 설마가 이루어졌고... 개꿀잼몰카같은 상황이 되어버린것입니다!
2. 음....강도가 나타나면 금속을 날려 혼내준다(?)
사실 일상생활에서 쓸 일은 별로 없네요. 뭐 건물 철근을 뽑고다니는 빌런이 아니고서야 -
463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1:53:45연주 푹 주무셔라~!
이 스레의 이상한 베일남을 맡고 있는 부캡 사나주입니당...:3 -
464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54:39진화주의 웹박수 내용 잘 확인했습니다! 최소한의 경찰로서의 사명감과 책임감, 그리고 최소한에 지켜야 할 선을 지킨다고 한다면 괜찮습니다! 허용할게요!
-
465 진화주 (6653572E+5) 2019. 9. 23. 오후 11:55:09다들 안녕하세요!! 헬렐레 진화의 오너 진화주입니다!!
약간 비설... 썰릴 거 같긴 한데.... ㅎㅎㅎㅎㅎ 에잇 썰리면 고치면 되는거죠 모~~ -
466 ◆DEkmsneeMo (6930986E+5) 2019. 9. 23. 오후 11:55:36
-
467 사나주 ◆oZcDWoJzo. (183453E+51) 2019. 9. 23. 오후 11:57:36>>451
1. 남들의 동체시력이 따라가지 못하는 속도로 먹습...(아니다 이 부캡아)
농이고 거의 사람이 지나가지 않는 곳에서 고개를 숙이고 기다란 베일 안쪽에 음식을 두고 먹습니다:3 아니면 아예 집에서 먹거나... 소식가라서 그닥 먹지 않는다는 느낌이에요
2. 사알짝 [데이터 말소] 삘이지만 답하자면, 얼마 되지 않았습니다. 기껏해야 1년...? -
468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01:14저는 여러분들의 비설을 크게 건들지 않을 거예요. 세계관에 크게 충돌하거나, 수위 위험이 너무 높거나 그런 것이 아니라고 한다면 말이에요! 여러분들의 캐릭터는 여러분들의 것. 그러니까 여러분들의 자유도를 최대한 보장할 생각이에요.
아무튼...이벤트는 기본적으로 주말 저녁 7시 30분에 있을 예정이에요! -
469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13:17다우니 TMI~~~~~!
1. 부친의 성함은 정유진. 대기업에서 구르는 회사원이다. 동물을 사랑하셔서 애완동물을 둘 키우신다. 9살 러시안블루와 3살 골대더. 이름은 각각 샴푸와 린스(...). 둘 다 하나뿐인 아들이 지은 이름이다(.....)(다운아,,,,
2. 모친의 성함은 라나 앤 레이먼드. 유진과의 교제 계기는 한국으로 관광을 왔다가 이러저러. ■■■■ ■■으로 사망했다. 평상시 발언을 바탕으로 납골묘는 한국에 위치했다. 아들을 본명보다는 발음이 유사한 '다니엘'(바리에이션은 대니, 댄)으로 불렀는데, 미국 국적을 주면 등록하고 싶은 이름이었다고 한다. -
470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13:20그리고 갑자기 급 조용해진 이 분위기! 이것이 12시의 시작을 의미하는 현상? (아무 말 대잔치)
-
471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14:04>>469 그 TMI 아주 잘 간직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비설에서 본 내용도 있군요.
-
472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17:35>>471 얍 그러한 거시다^ㅁ^)/!!!!!!!
헉 진짜 조용하넹.... -
473 하나주 (8706139E+6) 2019. 9. 24. 오전 12:17:52잠깐의 재갱신! 하나는 원래 식스센스 같은 반전을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너무 무리일거 같아서 그냥 유령화 되는 능력으로 했습니다
-
474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18:49활발했다면 조용해질 수도 있겠지요! 다들 내일도 준비해야할테고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하나주! 식스센스 같은 반전이라니..? 알고 보니 하나가 유령이었다...같은 시트를 내려고 한 건가요? (동공지진)
-
475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21:35하나주 어서오세요 :3!!
식스센스..잘 모르지만 지금의 유령화도 매력적이라 생각해요 >:3!! -
476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전 12:22:20?
1. AM 5:00
2. AM 11:00
3. PM 8:00
.dice 1 3. = 3 -
477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전 12:25:36하나주 어서오세요!!:>
내일 저녁 8시를 기대하...지는 마시고 그냥 뭐가 올라옵니다(?) -
478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26:45안이 저 다아스 뭡니까(하악질
-
479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전 12:28:14>>478 ('' )....
다운주가... 하실 소리는 아닌 것 같은데.......(위에 독백 쳐다봄...) -
480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2:28:35리이갱. 다들 리하이예요! 와아아아. 다이스다..
전 아무 생각이 없으니...? -
481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전 12:28:54위키 문법... 토 나와.....!! 잠시 위키 고치고 왔어요! 시그니처 컬러... 뭐로 하지....
-
482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29:11땋아보기도 하고, 돌려 올리기도 하고, 앞으로 묶어보기도 하고, 배배 꼬기도 하고, 양갈래..는 할 리가 없지. 다운이 심심한지 푼 머리카락으로 혼자 장난을 치는 0시 29분.
-
483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31:14다들 어서 오세요!! 다이스의 정체는 과연...(빤히) 그리고 진화주는...수고하셨습니다!!
-
484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2:31:42지은은.. 사실 거울이 테마인데 거울을 구현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진화주도 어서와요~ -
485 하나주 (8706139E+6) 2019. 9. 24. 오전 12:32:32원래 하나는 기억도 형체도 잃은채 유령인 상태로 돌아다니다가 만화 캐릭터를 보고 자신의 형체와 성격을 정한거 였습니다.
물론 수상한 유령이 익스파일 가능성으로 본 경찰은 하나를 잡아내고 스카웃하여 일하게 되는거죠.
매우 밝은 성격이지만 사실 만들어진 만화 캐릭터 같은 자아인거죠.
진짜 자신을 찾고 싶어하는 우울함과 어두움을 가려줄 그런 가짜 자아.
그러다가 중반쯤에 어떤 계기로 옛날에 자신에게 일어난 일을 떠올리게 되는데...
오래전 어떤 사람이 큰 사고 때문에 매우 심하게 다치고 그 영향으로 자신이 생겨나는 기억을 떠올리게 된겁니다.
그 때문에 자신은 기억을 잃은게 아니라 죽은거구나... 하고 알게 되서 정말로 우울해 하죠.
자신은 사람이 아니라 익스파에 의한 영향으로 생겨난거니... 자신은 영혼도 익스파의 폭주로 유령화가 되버린 사람이 아니라 그저 익스파의 잔상같은게 아닌가...
그래도 사고난 사람이 자신의 출처이니 계속계속 그 사람을 찾아가 보는데...
알고보니 병원에 식물인간인채로 입원해 있었다는 이야기!
그리고 제대로 익스파에 대해 알아보니 그 사람의 능력은 유체이탈 비스무리한 뭐 그런 능력이었다~ 라는 이야기.
라는거 였는데 너무 이야기가 우울하고 스레주랑 여러가지 합의 하기가 곤란할거 같아서 대폭 왕창 시트를 잘라내고 현 시트를 만들어 냈답니다! -
486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33:06>>479 에에엥..사나주 왜 그러셔요 히잉 앞으로 독백쓰기 무섭게..(??
지은주 진화주 어서오세요!!
진화주는 수고 많으셨어요 :D! -
487 하나주 (8706139E+6) 2019. 9. 24. 오전 12:34:40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진화주는 위키 페어리구나!! 너무 멋져! -
488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전 12:36:08위키 문법만 보면 토 나오는 컴맹일 뿐인걸요! 다만 내새끼 위키 정도는 예쁘게 하고픈 그런...!!
다들 반가워요!! 안녕하세요!! 헉 캐릭터 떡밥 털이 시간이다....!! -
489 하나주 (8706139E+6) 2019. 9. 24. 오전 12:37:46>>488
캐릭터 떡밥 털이지만 이제 저는 하나에 대해 털을게 하나도 없어요! -
490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37:57>>485 일단 그 시트로 내지 않은 점에 대해서 정말로 다행이라고 생각하빈다. 우선...수상한 유령이 익스파일 가능성으로 보면 경찰이 아니라 익스퍼 관리부에서 출동을 합니다. 대체 누가 익스파를 사용하고 있나...라는 생각으로 말이에요. 그리고...식물인간 상태로는..익스파를 쓸 수가 없어요. 익스파는 일종의 뇌파이기도 하고 '이미지'를 '구상'해야만 사용이 가능하니까요. 누가 그 식물인간의 뇌파를 인위적으로 강제적으로 발동시키지 않는 한... 그런 일은 발생하지 않아요. 그렇기에..아마..엄청나게 칼질이 되었을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491 위키빌런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40:08열분 호옥시 위키를 꾸미다 막히는 점이라든지, 더 원하는 점이라든지 생기심 언제든지 불러주세요 :3
비슷한 일을 하고 지내서 약간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을지도 몰라요 ;> -
492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2:40:15테마곡으로 재는 게 2가지 정도인데...
둘다 넘나 마음에 드는 것...
https://youtu.be/opk_eyOko5s
black sea
https://youtu.be/q6QZcR0mqe0
colors -
493 위키빌런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42:08다 갓 님 ~ ~ ~ ~ ! ! ! !
풀 떡밥 정해주세용!!!!
.dice 1 3. = 3
1. ㅁ
2. ㅅ
3. ㄴ -
494 하나주 (8706139E+6) 2019. 9. 24. 오전 12:42:21
-
495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43:10여러분! 첫날부터 너무 달리지 마세요! 이 스레는 최소 6개월을 달릴 스레라구요!! (동공지진)
-
496 위키빌런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45:52눈 내리는 순간은 그에게 있어 썩 의미있는 존재다. 여러모로.
에이 젤 약한 거 골라주셨네....^-^ -
497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46:55그리고 이건 개인적으로 제가 부탁하고 싶은 사안인데 사람이니까 모든 사람에게 다 공평하게 하는 것은 힘들 것으로 예상합니다. 물론 저는 진행 때 설사 연플캐가 생긴다고 해도 특권 따위는 주지 않을 거지만..아무튼 모든 사람에게 다 공평하게 하는 것은 힘들겠지만...일단 사람이 많은만큼, 잡담을 하거나 할 때 혹시 자신이 누군가의 말은 일부로 넘기고 있지 않나? 를 조금만 주의하도록 합시다.
자고로 사람이 많아지면 묻히게 되는 사람이 생기기도 쉬우니까요. 물론 오늘은 특별히 그런 것은 없었던 것 같은데 이게 시간이 지나면 또 알 수 없으니까요. 그런 것은 서로서로 주의를 하도록 합시다! 사람이 많으면 말을 보기 힘들 수도 있고, 레스를 다 걸어주기도 힘들 수도 있으니 그런 것도 이해를 해주고요.
사실 저는 누가 올 때 인사만 잘 해주는 것만 지켜도 반은 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올 때 인사 받는 거 좋잖아요? -
498 하나주 (8706139E+6) 2019. 9. 24. 오전 12:47:09>>495
모두 너무 오래 기다려서 그런가봐 ㅋㅋㅋㅋㅋ -
499 하나주 (8706139E+6) 2019. 9. 24. 오전 12:48:09>>469
그렇지만 이게 무슨 의미인지 하나주는 하나도 모르겠다! -
500 위키빌런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49:41>>497 앗 넵! 유념하겠습니다 :D
>>499 그야 아직 제대로 나온 게 없으니까요 >-0!!! -
501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2:50:33아무 생각도 없다.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넵! 유념하겠습니다! -
502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전 12:50:46계속 졸았다 깨네요. 으으음...다들 반가워요!
-
503 위키빌런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51:20누비주 어서오세요 :3~~~~!!
-
504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53:34>>498 하나주도 기다리던 분 중 한 분이었나요? (동공지진)
>>502 괜찮으세요? 누비주? 피곤하면 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일단 어서 오세요! -
505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2:54:13누비주도 어서와요!
-
506 위키빌런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전 12:54:21으ㅡㅁㅁ음므.. 내일..그러니까 날짜상 오늘은 또 일상 구해봐야징....
누구 계시겠지 그때.....?() -
507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2:55:21시간에 따라 다르려나요~
날짜상 오늘 할 일.. 나가서 은행업무.. 컵 사고.. 소롱포 먹으러 가야징! -
508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57:22저도 날짜로는 오늘은 오기 힘드니... 남아계시는 분들이 재밌게 노시면 되겠습니다. 그런데 벌써 500돌파라고...?! (동공지진) 저 집에 오기 전에 1판 터져있는 건 아니겠죠?
-
509 하나주 (8706139E+6) 2019. 9. 24. 오전 12:59:02>>504
아뇸!
저는 시트스레가 떴길래 보고
바로 딱 하고 >>485 설정이 떠올랐었길래 바로 시트를 썼는데 폐기하고 아까웠던것 때문에... -
510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00:56저는 임시스레 200대..? 400대쯤에서 시트를 적당히 작성 시작한 걸로 기억하네요.
시트스레 보고 슥삭 써내신 거 대단한 느낌? -
511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01:06>>509 과연! 하지만 폐기했기에 이곳에 들어올 수 있었으니... 그것이 플러스였습니다!
-
512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전 1:01:43지금 자기에는 일이 하나 있어서요. ':)
근데...일주일 내내 붙잡고 있으니 조금 지치네요. 언제 승인해줘 이거.. -
513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03:15>>510 사실 수많은 이들이 그때부터 시트를 작성한 것 같았기에...(시선회피)
>>512 일이 있다고요? 이 시간에요? (동공지진) -
514 하나주 (8706139E+6) 2019. 9. 24. 오전 1:04:34>>510
대단하긴요. 위에 레주가 말했듯이 다 잘라내야 했을만한 설정 뿐이었는걸요. 사용될 수 없다면 그야말로 낭비...
그래도 시트 내고 들어와서 다 밝히니 뭔가 기분은 좋네요!
>>511
예이(하이파이브) -
515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05:58어차피 이 스레는 추리적 요소와 스토리적 요소가 전부 다 있기에...그냥 즐겁게 즐기면 됩니다. 물론 너무 기대는 하지 마시고! 아마 추리적인 부분에서도 조금 헛점이 있다거나 할 수도 있으니까요!
-
516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07:10적당적당히 잘 놀면 좋은 거죠.
그차만 저는 아마 시트스레 보고 작성했다면 한 일주일 걸렸을 걸요? 슥삭 써낸 건 대단한걸요~ -
517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전 1:15:11>>513 놀랍게도요. ':)
다갓님 어쩔까요?
.dice 1 2. = 1
1. 구슬은 그만~
2. 구슬을 던져~ -
518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전 1:15:23앗..큰일났네요..
-
519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전 1:15:56저저는 그 대략 부캡 정할때부터...? 근데 도중에 갈아엎어 버려서() 대략 하루 전에 완성해 버렸네요...ㅠ 원래는 [데이터 말소]도 같이 내려고 했지만 그건...지금 5000자가 되버려서 적당히 잘라내고 정리 중이네요(?)
-
520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18:31>>517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부디 힘내세요! (토닥토닥) 그리고 무슨 다이스죠?! 그건?!
>>519 네. 저도 아마 그때쯤 시트를 받았으니까요. 그때 시트가 날아가지 않아서 정말로 다행이에요! -
521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20:18독백.. 열심히 써야 하는데!(독백을 열심히 써야 안 어색할 듯하다)
한 주에 1-2개씩이면 충분하다 못해 넘치겠지! -
522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21:06누비주는 일 힘내시길 바라고.. 사나주는 갈아엎으셨군요.. 음. 가끔 갈아엎어지곤 하죠(?)
-
523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전 1:23:37
-
524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4:34>>523 ㅋㅋㅋㅋㅋㅋㅋㅋ 풀 장면이 나왔군요!! 드디어! (감상중)
-
525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전 1:26:26>>520 클립보드에 있기에 망정이지 날아갔으면 아마 부캡은 이 자리에 없었을것...(???) ㅋㅋㅋㅋㅋㅋ그그래도 웹박수에 이미 보낸 상태라 캡한테 부탁한다면 올릴 수는 있었겠네요!
>>522 음믐...갈아엎었다지만 초기랑 별반 차이는 없긴 해요:3 얼굴을 가린다는 점도 똑같고... -
526 다운주 (7750549E+5) 2019. 9. 24. 오전 1:26:55누비 귀엽습니다 으으아아아ㅓ아아아....
재갱합니당..일하기 실허효...... -
527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28:50어서 오세요!! 다운주!! 다운주도 일을 하세요?!
-
528 다운주 (7750549E+5) 2019. 9. 24. 오전 1:29:40
-
529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전 1:30:20
-
530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30:26리하이예요 다운주~
사실 임시스레 중반즈음에 베일계열(쓰개나 너울)도 나쁘지 않으려나 생각했는데 디데이였나? 그거 보고 빠르게 포기했죠.. 찐검은색 겹치는데 베일까지 겹치면 그건... -
531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31:52아..아니 이 분들이?! (동공지진)
-
532 다운로드주^-^ (7750549E+5) 2019. 9. 24. 오전 1:32:41다들 안녕안녕 ^-^~~!!
넹..쵸큼 시간이 불규칙하긴 하지만 대개 밤이나 아침에 작업해요...(생활패턴파괴의 원흉 -
533 우진주 (2420222E+5) 2019. 9. 24. 오전 1:33:56
-
534 다운로드주^-^ (7750549E+5) 2019. 9. 24. 오전 1:35:07>>531 왕^ㅁ^~!!!!!(???
-
535 다운로드주^-^ (7750549E+5) 2019. 9. 24. 오전 1:36:04앗 우진주 어서오세용~~!! 아안이 일단 살아나시고..(CPR..
주말..좋죠...^ㅁ^.. -
536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36:20
-
537 진화주 (5904427E+5) 2019. 9. 24. 오전 1:38:21에잇 투잡 너무 어렵다 현생을 버려야지!!
헉 셋상에 이 픽크루랑 연성들이 무어야.... 빨리 주워담아야겠어요 대박이야 이건...!!!
여튼간 진화주 리갱하며... 비설을 짜둔게 있긴 한데... 별 거 없어서 풀기도 애매하네요... 질문 받기도 늦은 거같구.... 우야지.... -
538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40:01어서 오세요! 우진주! 진화주! 두 분을 포함해서 다른 분들도 무리하지 말아주세요!! 8ㅁ8
-
539 다운로드주^-^ (7750549E+5) 2019. 9. 24. 오전 1:41:32>>536 어아아아닠ㅋㅋㅋㅋㅋ안돼요 지은주..숨쉬셔야지..박으면 안 돼요....(동공지진..
>>537 진화주 어서오세요 ^ㅁ^~~!! 헉 현생 버리는 거 ㅇㅈ하는 각이구요..저 지금이라도 질문 던질 수 있는대오(??? -
540 다운로드주^-^ (7750549E+5) 2019. 9. 24. 오전 1:45:57아앗..진화를 향한 나의 맘이 담긴 질문을 던지고 싶었는데(?) 현생이 허락치 않네용.... 질문탐은 나중 기회로 하기로 하구..(힝구..
전 이만 일하러 사라지겠습니다88)9.. -
541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47:47다운주. 늦은 밤 시간..일 힘내세요! 8ㅁ8 그렇다면..저는 늦은 밤 시간에 슬쩍 NMPC 2명에 대한 질문을 받아봅니다. 물론 스포일러는 답변을 하지 않습니다!
-
542 진화주 (5904427E+5) 2019. 9. 24. 오전 1:48:07다들 현생에게 쫓기구 계셔...... 우진주도 어서오시구 캡 다시 반가워요!! 다운로드주... 무리 마시구 화이팅.... (/ _ ; ) 진화 질문은 다운로드주에게 첫빠따로 받아야겠어요....!!
-
543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전 1:49:06으.. 잠와... 다들 잘자요.. 2시.. 그런 건 무리! 이제부턴 1시 반 전에 자는 어른이가 되어야..
-
544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50:33>>542 진화는 무슨 이유로 스카웃을 받게 되었나요? 좋은 곳에서 근무를 하다가 스카웃을 받은 이유가 궁금합니다!
>>543 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
545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50:54아! 그러니까 스카웃 제안을 받아들인 이유를 묻는 거예요!
-
546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전 1:54:34
-
547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1:56:56이럴수가! 오늘은 정말로 픽크루 파티임이 분명하다! (야광봉)
-
548 진화주 (5904427E+5) 2019. 9. 24. 오전 1:58:34헉 진화 질문이다.....!
>>544 아 고것이... 약간 스포일러라...... 일단 배경 설명부터 하자면
101경비단의 경우 중앙경찰학교에서 교육 후 2년동안 근무를 하면 한 계급 특진하는 특진 제도가 있는데요! 이 제도를 통해 특진을 할 경우 2년을 추가 근무 해야함니다... 그래서 진화는 총 4년 근무로 경장을 달고 일선(경찰청)으로 나오게 되었는데 그때 101경비단에서 서울지방경찰청 형사과로 전출을 오게 된거예요. 이때 나이가 22세! (미침) 그리고 여기서 나름 좋은 실적을 내 경사 직위를 달게 된 뒤 (생략) 하는 일이 있고나서 (스포일러) 하는 이유로 스카웃 제안을 받은거죠!
그그 별 거 아닌 이유이긴 한데 웹박수로 이유를 보내드릴 수는 있어욥!
지은주도 굿밤! 좋은 꿈 꾸세요!!
앗 그리구 저 유현이 질문이요!
유현이 매운거 잘 먹나요 ㅎㅎ 먹메이트 하고 싶다 -
549 진화주 (5904427E+5) 2019. 9. 24. 오전 1:59:52헉 누비야....... 넘 예쁘다 너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550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2:05:55>>548 앗. 그 배경은 저도 웹박수로 받았기에 알고 있지만... 그래도 그 스카웃을 꼭 받아들여야만 한다는 이유는 없었던 것으로 기억하거든요. 그래서 물어본 거랍니다! 스포일러적 요소가 강하다면 굳이 보내주지 않으셔도 됩니다!!
아무튼 유현이는...매운 거... 못 먹지는 않은데 굳이 찾아서 먹거나 하진 않아요! 굳이 말하자면 유현이는 디저트 류를 좋아하는 이에요. 달콤한 것이라던가 그런 거! 물론 그렇다고 매운 것을 안 먹지는 않는답니다! 굳이 찾아가서 막 매니아처럼 먹지 않을 뿐이지! -
551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전 2:09:12지은주 안녕히 주무세요!
예쁘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진화도 잘생겼는걸요 :)!!
그리고 늦은 답변이지만, 누비는...네. 종교적인 이유로 수락했답니다. 캡틴은 아실 거예요. :) -
552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2:11:31누비의 경우는 비설이 온 것이 있어서 이미 알고 있답니다!
-
553 진화주 (5904427E+5) 2019. 9. 24. 오전 2:18:31>>550 앗 아니에오 혹시 제가 쓰려던 설정이 칼질 당할 수도 있을 거 같아서.... 웹박으로 보냈습니다!!
앗 그리구 유현이도 디저트파군요!! 유현이한테 자바칩 프라푸치노에 마카롱 먹으러 가자구 해야지...!
>>551 아니에오 누비 귀여움과 미모는 못 따라는걸요...... 우리 누비... 사이비라니... 진짜 누비 이야기두엄청 궁금해요 -
554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전 2:22:13>>552 역시 캡틴이에요~~ o.<
>>553 앗 너무 띄워주신다 ㅎㅎ 진화가 누비보다 훨씬 멋진걸요! >:3 그리고 누비는...ㅎㅎㅎ 그렇게 기대하셨다간 나중에 실망하실지도 몰라요..정말! 놀랍게도 아무 것도 없거든요.
누비: (멀뚱멀뚱)
누비주: (비설 탈탈)
누비: (먼지도 안나옴)
누비주: 맙소사. -
555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전 2:23:43저는 이만 자러갈게요 :)
다들 좋은 새벽 되시고 어서 주무세요! -
556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2:23:47>>553 웹박수 확인했습니다! 내용은 잘 읽었고, 문의하신 내용에 답을 하자면...가능합니다! 오히려 유현이가 먼저 그렇게 제안을 했을 가능성이 클 것 같기에 더욱 말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 유현이가 그 제안을 너무나 좋아합니다!
-
557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2:24:25>>554 과연 어떨지요? 과연 어떨지요? 과연 어떨지요? (빤히)
>>555 안녕히 주무세요! 누비주!! -
558 진화주 (5904427E+5) 2019. 9. 24. 오전 2:24:27>>554 띄워준다뇨... 저는 사실만을 말하는 진화주임니다 (*'▽'*)
에이... 사실 진화야말로 비설 진짜 맹탕이라 넘... 걱정 중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비 멀뚱멀뚱한 거 넘 귀엽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이리와 누비야ㅜㅜㅜㅜㅜㅜ -
559 진화주 (5904427E+5) 2019. 9. 24. 오전 2:26:39>>556 아싸!! (기쁨의 춤) 다행이네요 혹시 유현이가 그런 딜은 안 하는 사람일까바 넘 걱정했어서...... 다행이다!! (°▽°) 그리고 유현이가 좋아한다니 너무 기쁩니다 유현아 이왕 이렇게 된 거 빙수도........ 파르페도......
누비주도 굿밤! 좋은 꿈 꾸세요! -
560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전 2:27:09아니, 잠깐. 자러가기 전에 캡틴 그런 눈으로 쳐다보기 있어요? 정말 누비는.....누비는 무해하잖아요! 다갓의 이름을 걸고 맹세할 수 있다구요!
저도 사실만을 말하는 누비주랍니다 :) 누비야, 어서 가야지! (누비: ㅈ, ㅈ, 저요?? 어...(쫄래쫄래))
정말로 자러갈게요!!! 지금 안 자면 다들 아침에 후회한답니다! :< -
561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2:34:58>>559 이건 아마 진화와 일상을 돌리면 이야기가 간접적으로 나오게 될 것 같지만... 그 대신에 뭔가 다른 조건도 이야기했을 것 같아요. 익스레이버로서 네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해라 정도로 말이에요. 물론 이건 진화가 아니라 다른 이들도 다 포함이에요. 일단 스포일러 요소는 나오지 않도록 간접적으로 답을 했지만 아마 무슨 말인진 알아들으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유현:빙수? 파르페? ....그러니까 그거지. 그거. 오늘은 내가 쏜다!
>>5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두고 보면 알게 되겠지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누비주! -
562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전 2:46:47>>561 아 네네 무슨 이야기인지 알 거 같아요! 진화도 아마 그런 제안에는 당연히 오케이 했을 거 같네요! 유현이랑 돌릴 일상도 엄청 기대되네요...! 유현아 진화 비설 다 까발려줘....!!
진화 : ㅁ ㅜ ㅓ...?
헉 유현이가 쏜다....! 대박 이건 먹으러 가야해.....!! ٩( ᐛ )و
저도 내일을 위해 이만 자러 가볼게요! 캡 굿밤 되시구 좋은 꿈 꾸세요! -
563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2:54:41저도 슬슬 자러 가야 할 것 같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진화주! 저도 자러 갑니다!
-
564 ◆DEkmsneeMo (7013426E+5) 2019. 9. 24. 오전 7:58:35아침에 시간을 내서 잠시 갱신할게요! 오늘 1판이 터질지는 잘 모르겠지만 만약 터진다면 2판을 세우는 것은 부캡에게 맡길게요! 2판 제목은 에메랄드 빛 Prelude로 해주세요! 이렇게 레스를 남기고 저는 가보겠습니다!
-
565 누비주 (5133976E+5) 2019. 9. 24. 오전 8:33:21다들 좋은 아침이에요!
-
566 다운로드주^-^ (8888433E+6) 2019. 9. 24. 오전 11:29:01좋은....아침..
..
.
..
(죽어감..... -
567 다운로드주^-^ (216692E+54) 2019. 9. 24. 오전 11:34:02아오 정신 좀 차려야겠네요..멘탈이 너무너무 위험했어..ㅋㅋㅋ.....(찬세수하며..
야호 느긋하게 일상 구해볼게용 아무나 찔러주세용~~~!! -
568 ◆DEkmsneeMo (0004269E+5) 2019. 9. 24. 오후 12:02:12잠시 갱신합니다! 모두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고..저는 또 가보겠습니다! 시트 스레에선 문의 답한다고 보일듯 하지만 본 스레는 조금 힘들 듯 하네요.
-
569 연주 (7265322E+5) 2019. 9. 24. 오후 12:08:41갱신합니다! 캡틴 부디 잘 다녀오시고 일상은... 죄송하지만 지금 몸이 안좋아서 무리일 듯 하네요.
-
570 다운로드주^-^ (5785941E+5) 2019. 9. 24. 오후 12:15:37캡틴 어서오세용~~!! 글구 네넹 부디 캡틴도 오늘이 좋은 하루가 되시길 바라요 >:3!!
앗 연주도 어서오시구..몸이 안 좋다니 맙소사 세상에 푹쉬세요..푹..8888(이불덮어드림.. -
571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1:09:21아 모야 너무 오래 자버렸...(동공지진
일상이라도 돌릴까...:3 -
572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1:11:52>>564 앗 알겠습니다 캡:3 확인했어요@!! 에메랄드 빛 전주곡 멋있네요!XD
-
573 다운로드주^-^ (512394E+55) 2019. 9. 24. 오후 1:12:21헐 사나주 어소세용~~
저 지금 점심 얼른 먹고 올 예정인데 갔다오면 돌리실래용???? :3 -
574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1:20:21>>574 다운로드주도 안녕안녕!! 존 점심이에요!
쪼아요!!! 저도 점심 간단하게 먹고 은행만 다녀올 생각이였거든요...! -
575 지은주 (5376092E+5) 2019. 9. 24. 오후 1:31:28갱신! 다들 안녕하세요~ 밖인데 생각보다 따땃하네요(좋은신호!)
간단하게 일상 구해볼까. 아니면 진단..? -
576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1:36:54>>575 지은주도 쫀 점심이에요!!
헉 3인 일상 각...?! (아님) -
577 지은주 (5376092E+5) 2019. 9. 24. 오후 1:39:38안녕하세요 사나주~
3인일상..
뭔가 다운이만 활발하고 시커먼스 지은과 베일남 사나는 조용할 기운이(?)(농담) -
578 다운로드주^-^ (7017122E+6) 2019. 9. 24. 오후 1:44:30(점심먹고옴!!!)
3인일상 저두 조아용 >:3!!!!!! -
579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1:45:01>>577 ㅋㅋㅋㅋㅋㅋㅋ으악...악(생각만해도 어색해짐...)
다운아 미안해......(??) -
580 지은주 (5376092E+5) 2019. 9. 24. 오후 1:46:43다운주도 안녕하세요~
아 이건 3인일상 각이다(?)
흑흑 다운아 미안해.. 지은이.. 성격.. -
581 다운로드주^-^ (8587198E+5) 2019. 9. 24. 오후 1:50:2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괜차나요 다우니는 암생각없음...(????
그럼 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용?? -
582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1:51:52네 죠아요 다이스~!~!!
1. 다우니!!^~^
2. 지으니!!'♡'
3. 사나
.dice 1 3. = 1 -
583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1:53:20앗 두번째 순서도 정해야죠:3
1. 세상 예쁜 지은이!
2. 그냥 이사나
.dice 1 2. = 1 -
584 출근하기 위한 무거운 발걸음 ; 예카테리나의 경우 (4182065E+5) 2019. 9. 24. 오후 1:54:11몸이 망가질정도로 운동한 후 일어나는 다음날 아침은 상쾌하다.
적어도 그녀의 경우엔 능력탓에 근육이 파열될정도로 격렬하게 운동해도 이내 격통만 남기고 곧잘 회복되어 다음날 근무에 지장이 없을 정도가 되어버린다. 그렇지만 출근을 위해 기상하는 것은 역시 그녀에게도 상당한 고행이 되어버린다. 티하나 없는 하얀 피부 위에 정장을 천천히 입는다. 태어난 그대로의 그녀는 마치 백사같은 느낌마저 주는데, 뱀이 살아가려 성장을 위해 허물을 벗는다면, 그녀는 사회에 녹아들기 위해 허물을 입는듯이 검은 정장으로 그녀의 탁한 백색을 가리는듯 했다.
"최근에는 일만 주구장창 하네 ... 거기에 스카웃이라..."
얼마전에 제시받은 새로운 근무처를 생각하며 그녀는 담배에 불을 붙였다.
붉은 색은 좋다. 정열적이고 아름다운 핏빛 색이니까.
그래서 그녀는 자신을 최대한 새하얗게 가꾸자 노력했다.
선명한 붉은색을 강조키 위해서, 그래 놓고는 그걸 숨기는듯 검은색의 단조로운 의상을 입는 모순을 보인다.
그녀는 붉은색 머리핀마저 꼽고나서 거울 건너편의 텅빈 듯한 초점없는 눈동자를 가진 캐시를 바라본다.
과연 자신은 이 위태로운 삶의 끝에 어떠한 종착역에 내리게 될까, 새벽녘 특유의 또는 잠결에 생각할 법한 무상한 감상을 잠시 느낀 그녀는 아침을 준비하면서 조용히 읊조렸다.
"씨X"
출근하기 싫은건 글로벌한 그녀에게도 피해갈 수 없는 감정이었다. -
585 캐시주 (4182065E+5) 2019. 9. 24. 오후 1:55:05일상은 언제나 팝콘이죠!
출근하기 징징대는 캐시를 이끌고 월급루팡짓을하며 갱신해요. -
586 지은주 (5376092E+5) 2019. 9. 24. 오후 1:55:28어서와요 캐시주'△'
역시 출근이란.. 만국공통!
그러엄.. 저는 짱멋진 다우니 선레를 기다리겠슴다! -
587 사나주 ◆oZcDWoJzo. (1669971E+6) 2019. 9. 24. 오후 1:58:24캐시주 어솨요!!!:> ㅋㅋㅋㅋㅋㅋㅋㅋ출근 넘 싫고 지겹고...(죽은 눈...)
이젠 백수긴 하지만요(?) -
588 지은주 (5376092E+5) 2019. 9. 24. 오후 2:00:36백수..(일을 구해야 하는데 못구하는 무능한 지은주..)
흑흑.. 알바자리마저 못 구하다니 이게 무슨 소리요.. -
589 다운로드주^-^ (0048082E+6) 2019. 9. 24. 오후 2:01:23아나 다갓 또
배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두분 혹시 원하시는 상황이나 장소있으세용..? -
590 다운로드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2:03:52앗 캐시주 어서오세용~~~!!!^ㅁ^!!!!
-
591 사나주 ◆oZcDWoJzo. (1669971E+6) 2019. 9. 24. 오후 2:04:00>>588 지은.....주....(토닥토닥토닥
상황은 경찰서 앞 정모(?)로 할까요?:3 그냥 우연히 마주쳤다는 설정으로...제일 무난하기도 하니까요...!! -
592 다운로드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2:07:28앗 정모라! 그럼 막막 경찰서는 어케 생겼을까(???) 왔다가 우 연 히 만났다는 걸로요..? :3
지은주는 어케 생각하시나용?? -
593 지은주 (5507727E+5) 2019. 9. 24. 오후 2:07:46네에. 경찰서 앞도 좋고.. 어디던.. 뭐.. 어떻게든 되겠죵!
-
594 다운로드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2:11:16네넹 그럼 선레 써오겠습니다 ^^)7
느긋하게 기다려주세용!! -
595 사나주 ◆oZcDWoJzo. (1669971E+6) 2019. 9. 24. 오후 2:18:07다녀오세요 다운주!!!
이틈에 은행 다녀와야지...(뽈뽈 -
596 누비 (3755022E+5) 2019. 9. 24. 오후 2:19:40자, 기도합시다. 사랑하는 나의 아버지 어머니, 옳은 길을 걷는 자들이 천추만세를 누리며 복되게 하소서, 옳지 않은 자를 단죄하고 구원하소서. 당신의 축복이 나를 정결케 하고 죄사함을 믿사오니, 믿지 아니하는 자에게 믿음과 깨달음을 주시고 부디 어린양을 구원하소서...
아멘.
"교, 교, 교, 교주님, 저, 저, 저는, 구, 구원 받을 수, 이, 있겠죠..? 이, 이런 것도, 나, 낫게 되겠죠..?"
"아무 걱정 하지 마세요, 형제님."
형제님은 늘 그렇듯 옳지 않은 자를 구원하시면 되는 겁니다.
누비는 눈을 감고 머리 위에 올라온 따스한 손에 헤, 하고 웃었습니다.
// 갱신해요! -
597 지은주 (8050665E+5) 2019. 9. 24. 오후 2:22:19어서와요 누비주~
살 거 산..다..(겁먹는 중)(처음 들어오는 용품점)(아니다 전 컵 사러 들어온 것 뿐입니다.. -
598 다운 - 경찰서 앞~~~(feat. 선레의 굴레에 빠진 다운로드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2:23:47위해도의 자랑이나 다름없는 에메랄드 빛 바다, 해변 근처 세워진 건물. 이곳이 앞으로 일하게 되는 곳이다, 이 말이겠다. 해변가라니 이름답지 않게 낭만을 추구하기라도 하는 듯한 경찰서다. 다운은 감흥 떨어진 얼굴을 하며 깍지를 껴 기지개를 길게 키고는 해변에서 다시 서가 있는 곳으로 올라갔다. 그래도 뭐.
"잠을 깨우긴 했으니까.."
아침 일과로서 나쁠 점은 없었다. 건물이 어떤지 밖에서 좀 보고, 출근길도 어느 정도 봐두고. 물론 뜻하지 않게 지각이 임박했을 경우 그냥 텔레포트하면 그만이겠지만 웬만해선 제 발로 걸을 생각이었다.
아오, 목 뻐근해. 고개를 이리저리 기울이다가 머리에 손을 올려 목을 뚜두둑, 꺾는다. 그 다음엔 반대쪽. 정신은 말짱히 깼는데 몸은 아닌 모양이었다. 귀찮기도 하지. 어깨를 주무르며 서에 가까이 갔을 때 어느 여성-지은-이 보여 묘한 듯이 눈을 가느스름히 떴다.
"댁은 뭐하는 사람?"
다소의 거리를 둔 채로 빤히 바라보다가 대뜸 던진 말이 이것이었다. -
599 다운 - 경찰서 앞~~~(feat. 선레의 굴레에 빠진 다운로드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2:26:04사나주 다녀오시구 누비주 어서오세용!!!
헉 누비야,,,, -
600 누비주 (3755022E+5) 2019. 9. 24. 오후 2:27:30네? :)
-
601 다운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2:29:41누비가 믿는 사이비 종교..:ㅁ 기본적으로 천주교? 기독교?에 기반을 둔 모양이네용....:ㅁ..
-
602 지은-다운, 사나 (515158E+60) 2019. 9. 24. 오후 2:33:35꿈이란 것은 총천연색과 흑백이 공존하는 공간이었다. 꿈에서 네가 하는 행적이 적나라했다. 정확히는 내가 그럴 것이다. 라고 정의한 것이었다.
하지만 어쩐지 감으로는 그럴 것만 같았다.
오늘의 일과는 곧 결성될 팀이 있을 경찰서를 둘러보러 갔다. 그 주위의 카페나 가는 길 오는 길 모두를 꼼꼼히 둘러봐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 뒤에 시장에 가서 기름을 추출하거나 기름으로 추출할 재료를 사서 돌아갈 수 있겠지. 라고 행각하며 경찰서와 바닷가를 바라보려 합니다. 그러다가 만난 이에게서 꽤 거친 느낌을 지은이 받은 것 같았습니다. 말하는 말이 순간 조금 거칠게 달려드는 것 같아 그 목소리를 피해 한 걸음 물러선 뒤
"그러는 그쪽은 무엇이 그리 급해서 그런 말을 하시는 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쪽은 무슨 사람인지 묻기 전에 기본적인 선행과정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만. 이라고 말하며 저는 이쪽에서 결성될 팀에 스카웃을 받아들인 하지은이라고 합니다. 라고 자기소개를 담백히 하는군요.
"...여기에 저와 당신 둘만 있는 것도 아니군요."
라고 답하면서 힐끔 바라보면 가까이로 접근하거나. 혹은 경찰서 안에서 나오거나.. 그런 사나가 보일지도 모릅니다. 사나에게도 저는 하지은이라고 합니다. 라는 간단한 소개를 하려 하네요. -
603 다운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2:46:50맛있는 거 먹고 싶드아라ㅓ아ㅓㅏ,........(늘어짐
-
604 지은-다운, 사나 (2095968E+6) 2019. 9. 24. 오후 2:57:03맛있는거!
(서해안 꽃게장 볶음밥 시키고 도키도키) -
605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3:07:07아. 맞다. 새 시트가 부캡이랑 얼음 계열로 능력이 겹치네요..
제가 시트스레에 말하긴 그러려나요? 아니면 비슷한 게 아닌 걸까..(본인 생각만이면 부끄러워서 숨을 듯하다) -
606 다운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3:09:47헉 맛있겠어용...(부러움사...
앗..음...캡틴이 판단하시지..않을까용...?(소심 -
607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3:10:41핫챠 돌아왔습니다!!! 일상 이으러 가야지...:3
>>605 으므... 저도 그 생각을 하긴 했는데 미묘하게 다르긴 해서 캡의 판단이 필요할것 같네요...
일단은 캡이 자리를 비웠다고 시트스레에 남기고 왔슘니다:3 -
608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3:12:43그렇다면 그냥 그런 걸로! 전 그냥 가만히 있어야겠네욤..
고무나.. 그냥 뭔가 수정? 결정 같은 거였다면 괜찮았을 것 같은데... -
609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3:14:02
-
610 다운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3:15:15사나주 어서오세용!! >:3!!
음 저는 캡틴이 판단하실 때까진 말을 줄이겠습니다 :>.. -
611 다운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3:15:53>>609 헉..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황..
그래도 맛은 있을 거애오 ^ㅁ^!!!!(?? -
612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3:18:54맛있어욤!(방긋)
이거 먹고 나면 소롱포도 먹어야지(냠냠)
과식이지만 괜찮을 겁니다! 어제 뭐 잘 못 먹었기도 했고.. -
613 다운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3:20:42맛있다니 다행..다행...다..행...으으으 부러워요..ㅠㅠㅠㅠ... 소롱포도 맛있겠어요8ㅁ8)
괜찮아요 과식도 자주하면 문제지 한 번쯤은 배부르게 먹을 수 있죠!! 특히나 어제 잘 못 드셨다니 더더욱이나용...부디 맛있게 드세요'v')9!!!! -
614 누비주 (3755022E+5) 2019. 9. 24. 오후 3:25:23늦었지만 비슷해요. 천벌, 구원, 은총....모두 다 기독교랑 천주교의 교리와 비슷하니까요.
그리고 피곤..하네요..(흐릿 -
615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3:26:21다운주도 뭐 먹으실 때 맛있게 드세욤!
아 이거 먹고 뭐하지.. -
616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3:26:50누비주는 피곤하시면 주무시는게..(랜선이불 도르륵)
-
617 누비주 (3755022E+5) 2019. 9. 24. 오후 3:30:39랜선이불..! (호도도(도로롱
-
618 다운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3:30:40헉 누비주 피곤하시면 주무시는 게 좋지 않을까용...?(이불덮어드리며..
>>615 넹 언젠가 비싼 거 맘먹고 사먹어봐야겠어요ㅠㅁㅠ)9!!!!
드시고...어..쉬세요...(??? -
619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3:35:29비싼 건 비싼 값을 하더라고요...
라기보다는 가끔 있는 나를 위한 행복(?) -
620 다운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3:39:21행복...행복하고 싶어요....(??????(노곤노곤한 바람에 의식의 흐름 출동..
정말 노곤노곤하네요 이 시간은.... -
621 다운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3:41:53인형뽑기에 이어 이젠 펀치머신에 매달리는 정다운(24세, 성인)의 15시 41분!
"부수겠다..."
"아직 안 부서졌어 인마."
"앞으로 부수겠다는 소리냐?"
"닥치고 있어봐."
놀랍게도 끝까지 부수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다. 정말 놀랍게도! -
622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3:46:54지은이 햇빛에 말린 호박을 수확해서 가루의 향을 맡아보는 오후의 시간..
"호박의 달콤한 맛과 향과.. 앰버의 향.. 결합.."
분자식이 난무하니 이만 생략한다? -
623 다운주 (4951306E+5) 2019. 9. 24. 오후 3:48:57지은이..헐 생각해보니 지은이 그러면 간장이랑 콜라라든지....사이다랑 맹물이랑 소주랑 그런 걸 맨눈으로 구분할 수 있겠네요...:ㅁ 부러워..(?)
-
624 사나 - 지은, 다운 (0626405E+5) 2019. 9. 24. 오후 3:49:35그는 경찰서 밖으로 천천히 걸어 나오고 있었다. 정확히 말하자면 그는 경찰서에 진입하려다 쫓겨나던 차였다. 자연스럽게 정문으로 걸어 들어갔지만, 입구에서부터 지키고 있었던 의경에게 붙잡혔고, 신분을 증명하기 위해 출입증을 꺼내려 옷을 더듬어 보아도 지갑 채로 집에 놔두고 왔는지 재킷 안쪽에는 집히는 것이 없었지. 결국, 쫓겨나다시피 경찰서 밖으로 나온 것이었다. 그는 제 소임을 다한 의경을 원망하지 않기로 했다. 사정을 모르는 이가 보기에는 완벽한 테러리스트 룩이었으니. 그리고 이미 익숙한 상황이잖아?
곤란한 듯이 정문 앞에서 서성거리고 있던 와중 베일 너머로 시선이 느껴져 옆을 바라보면 마찬가지로 경찰서에 볼 일이 있어보이는 두 사람이 보였다. 하긴, 그림 같은 에메랄드빛 바다와 가을 특유의 높고 푸른 하늘 아래에서, 잘려 나간 것 마냥 뚝 떨어진 검은색의 사람은 눈에 띌 법도 하겠지. 갑자기 관심이 기울여지자 그는 얼결에 화려한 금발의 남성과 비녀로 머리를 장식한 여성에게 어색하게 손을 흔들어 보였다.
"...이사나."
자기소개에 화답해 이름을 말한 것까지는 좋았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더 이상의 말을 이어나갈 만한 말재간은 그에게 없었지. 대신 다운을 바라보더니, 당신에 대한 걸 묻는 양 고개를 기울였다. 베일도 미끄러지듯 어깨 옆으로 살짝 흘러내렸다. -
625 ◆DEkmsneeMo (0004269E+5) 2019. 9. 24. 오후 3:50:18잠시 본스레에 갱신할게요! 시트 스레에도 썼지만 카페에서 라떼시키고 시험 시간까지 컴활 1급 실기 공부 중입니다. ...어렵네요. 역시. 합격률 10퍼가 폼이 아니었어.
아무튼 그런 느낌으로 오늘은 스레 잘 부탁할게요. 다시 가봅니다! -
626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3:51:42넹! 정확하게는 향을 색으로 보거나 소리로 들을 수 있으니 간장이면 간장 콜라면 콜라로 구분이 딱 되겠지요.
물론 그거가지고 말하는 게 거짓말의 향이구나 그런 건 못합니다.. 거짓말을 하나 싶은 걸 알아보는 건 이러이러한 거짓말을 할 시 나타나는 몸의 증상을 알아보는 안목이거나 예민한 직감이지요.. -
627 우진주 (2874747E+5) 2019. 9. 24. 오후 3:52:26"거기 생활은 어때, 적응할만 해?"
"그럭저럭..."
"거기까지 갔으니 이제 슬슬 성실하게 일해야지."
"그렇지..."
"여자들 귀찮게 하지말고."
"......"
"너의 그 어줍잖은 멘트에 넘어갈 사람이 얼마나 있겠냐만은."
"아무리 누나라고 해도 내가 20년 동안 갈고닦은 스킬을 무시하는 건 용서못해!"
"그래서 남자를 여자로 착각해서 작업 걸었어?"
자괴감에 빠져드는 3시 52분.
"느아아아아아악!!!!!!" -
628 선유주 (5827511E+5) 2019. 9. 24. 오후 3:52:29안녕 친구들 해결사가 왔어!
-
629 우진주 (2874747E+5) 2019. 9. 24. 오후 3:54:45주말을 바라보는 화요일...
그리고 갱신... 그리고 선유주 안녕~ -
630 선유주 (5827511E+5) 2019. 9. 24. 오후 3:55:13우진주 반가워욥!!!
-
631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3:56:43다들 어서오세요!
으으. 저는 절 과신하지 않았죠.. 그건 탁월한 선택이었어..(6피스 시킬까 10피스 시킬까 고민하다 6개 시킴) -
632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3:58:14
-
633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3:59:26다들 어서오세요!:> 캡은 걱정 마시고 시험 잘 치루시길 바라요!!
-
634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4:01:23너울이나 헤어체인을 결합한 베일은 예쁘지만 저건.. 개인적으론 답답해 보이네요.
-
635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4:07:20
-
636 홍연! (7265322E+5) 2019. 9. 24. 오후 4:10:47"매야! 니 잘 지내나!"
[응! 언니야. 내 잘 지낸다. 언니는? 위해도는 괘안나?]
"아 당연하지! 니는 내가 어디가서 적응 못하는 거 봤나? 내 홍연이다! 당연히 적응해야제!"
[오올~. 방금 그거 쫌 까리했데이~. 참! 언니야. 내 부탁이 하나 있는데~.]
"먼데? 언니야가 무리한 것만 아니면 들어주께. 뭔지 말해라."
[그... 언니야 만화책 좀 빌려주면...]
"끊는다."
[아 언니야! 언니야는 하나뿐인 동생보다 만화책이 더 소중하나! 내 이토준지 보고싶다고. 여보세요? 여보세요!!!!!]
연이 만화책을 지켜내기 위한 사투를 벌이는 중인 4시 10분.
이토준지만은 절대로 안된다! -
637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4:15:01
-
638 다운 - 지은, 사나 (0652913E+5) 2019. 9. 24. 오후 4:21:51한 걸음을 물러서거나 말거나. 느릿하게 눈을 감다 뜨던 다운은 한숨을 내쉬듯이 "아니, 선행과정이고 자시고.." 중얼거리며 귀찮은 듯이 뒷목에 손을 얹으며 시선을 빙그르 돌렸다. 아, 같은 소속이 될 사람이구나. 적당히 이름을 대려고 하던 차에 지은이 또 자기소개를 건넨 손을 흔드는 베일남을 보았는데, 노려보는 시선이 대놓고 '저새끼는 또 뭐지?' 싶은 수상쩍게 여기는 분위기였다.
나에게도 자기소개를 요구하는 의사가 무려 얼굴을 가린 베일 너머로 전해져온다니 인류는 진보했구나.. 아니, 이건 실없는 생각이고.
"정다운이에요. 성이 정, 이름이 다운. 뭐, 그런 이름. 대충 보니 다 여기 소속될 예정인 것 같은데.."
뭐 이런 이상한 우연이 다 있나. 생각하며 다운은 선뜻 "아침에 그렇게 할 게 없었나보죠?"라고 덧붙여 빈정거리듯이 물어본다. 어떻게 세 명이 동시에, 같은 장소에 만날 수 있을까. 그것도 아마 같은 목적을 가지고.
그나저나 외양 말이다. 한 사람은 비녀를 무진장 꽂은 데다, 다른 한 사람은..다운은 평소의 불만스러운 무표정으로 둘을 번갈아보다가 문제있다는 듯이 대뜸 사나를 기세좋게 손가락으로 가리켰다.
"당신 말이야. 경찰 맞기는 맞지?"
그러니까, 존댓말을 잊었다. 나쁜 버릇 중 하나다. "생각해봐, 일개 공무원 주제에 이상하잖아"라며 지은을 돌아보는 것이나. -
639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4:23:05연주 어솨요!!!!:>
>>637 음음, 저것보다는 더 길다는 느낌이겠네요!:3 얼굴이랑 등허리에 내려올 정도...? -
640 다운 - 지은, 사나 (0652913E+5) 2019. 9. 24. 오후 4:24:35다들 어솨용!!!!
글구 선유주는 반가워요 >:3~~!!
>>627 안니 20년이라니..우진이 6살 때부터 작업을..(?????? -
641 다운 - 지은, 사나 (5156419E+5) 2019. 9. 24. 오후 4:27:17안이 연이랑 동생 귀여워욬ㅋㅋ큐ㅠㅠㅜㅜㅜㅠㅠㅠㅠㅠㅠㅠㅠㅠ(앓..
-
642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4:31:04시안주도 갱신!
좋(같)은 오후임다!! -
643 지은-사나, 다운 (2095968E+6) 2019. 9. 24. 오후 4:32:45파란 하늘과 에메랄드빛 바다. 그 사이에 선 이들. 지은도 어쩌면 이사나만큼이나 새카맣게 보일지도 모르지만. 길게 늘어진 댕기나. 비녀와 뒤꽂이가 생각만큼 새카맣게는 아니보이게 만들었겠지요. 그래도 비녀 하나와 뒤꽂이 둘.. 화려한 편이네요. 그것과는 별개로 새하얀 안색과 차가운 눈은 냉정하고 새카만 구렁텅이처럼 보일지도 몰랐답니다.
"네. 이사나씨도 경찰서를 둘러보고 오시는 길입니까?"
꽤 다양한 향과 색과 소리가 범람하지만 지은은 눈 한번 까닥이지 않고 무언가 보이지 않는 보통의 사람처럼 그들을 대할 것입니다. 이사나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를 간단한 물음과 함께 바라보고는 다운의 소개도 들어보려고 하는군요. 듣고 나서 하는 말에
"일단 기본적으로 지리를 익히는 과정은 아침 일찍-즉 출근시간, 퇴근시간, 밤의 지리를 익히는 것이 중요합니다"
"물론 핸드폰으로도 지리를 익힐 수는 있지만. 저에게는 특수성이 있기에 직접 보는 것을 좀 더 선호합니다."
아침에 할 일이 없었냐는 물음에 대한 답이라기에는 좀 부족합니다....만은
"그렇게 따지시면 정다운 씨 또한 자가당착에 빠지지 아니합니까."
자신에게 할 일이 없었냐고 묻는다면 스스로도 할 일이 없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이 아닌가. 라는 물음이겠군요.
경찰 맞아? 라는 다운의 말에 사나를 보고는 그게 크게 이상합니까. 라고 물어보네요.. 전혀 이상할 게 없다는 느낌? -
644 다운 - 지은, 사나 (9615866E+6) 2019. 9. 24. 오후 4:33: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시안주 어소세용~~!!!
아앗 맞다, 시트에 있던 색상코드를 이미지컬러로 받아들아고 위키에 넣었는데 이거 맞나용?? :3 -
645 지은-사나, 다운 (266071E+60) 2019. 9. 24. 오후 4:34:16다들 어서어서오세요~
지은: 친구도 없고 부모님도 없습니다. 동생같은 건 존재하지만 연락같은 건 하지 않는 사이이며, 저런 연락같은 것은 감정소모적일 뿐입니다.
지은주: 하...(얘 성격 진짜..) -
646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4:35:38아 네네 맞아요! 다운주 엄청 열일하시네요 ㅎㄷㄷ
-
647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4:37:55뻘tm지만 시안의 근처에서는 갓 구운 빵냄새가 살짝 납니다! 이유는 1n 년동안 아침식사로 빵만먹다보니 생긴게 아닐까.. 라고 추측중입니다!
(???:몸에서 피대신 빵이 흐르는 사람이 있다?!) -
648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4:38:34엌 뭐여 왜 i가 빠졌대
-
649 다운 - 지은, 사나 (7002434E+5) 2019. 9. 24. 오후 4:41:03자암시..자리를 비웠다가 한 6시쯤에 돌아올 것 같습니다.
으윽 킵 잠시만 부탁드릴게요88!!! 얼른 돌아올게요!88)9 -
650 지은-사나, 다운 (2095968E+6) 2019. 9. 24. 오후 4:51:45앗. 다녀오세요 다운주~
저는 그럼.. 조금 돌아다니다가 이것저것 구경해야지... -
651 연주 (7969998E+5) 2019. 9. 24. 오후 5:19:09갱신합니다. 좀 누워있으니까 낫네요.
혹 일상 돌리실 분 있으시면 말씀해주세요. 연주가 대기타고 있답니다! -
652 사나 - 다운, 지은 (0626405E+5) 2019. 9. 24. 오후 5:19:29"네. 경찰서 내부를 둘러보고 가려던 중이었습니다."
쫓겨났지만, 이라는 소리는 굳이 입 밖으로 내지 않았다. 역시 이 모습을 미리 눈에 익혀두게 하는 편이 나중에 탈이 없겠지.
"이게 할 일인 셈이죠."
아무런 할 일도 없는 날에 집에서 뒹굴다 소집 당일에만 얼굴을 비추는 것보다야, 오히려 아침부터 앞으로도 지겹도록 오가게 될 직장을 보러 오는 일만큼 부지런한 것도 없지. 다만 굳이 변명을 할 생각은 없었으며 이미 지은의 물음으로 그럴 필요성조차 느끼지 못한다. 그냥 할 일이 없었던 셈으로 치자.
대뜸 자신을 향해 삿대질해도 당황한 기색 하나 보이지 않았다. 경찰치고는 조금 무례한 기색이 있는 사람인가보다, 라고 첫인상을 판단했을 뿐이지. 그래도 경찰이냐 물으니 그에 응하는 답을 해줘야겠지, 하며 안주머니를 뒤져보지만... 그렇지. 그는 신분증이 든 지갑을 놓고 와서 쫓겨난 참이였다.
"...강남경찰서 지능팀 소속이었으며, 계급은 경위입니다. 이번에 레비아탄 팀에 발령이 되었죠. ...신분증을 두고 오긴 했지만요."
어깨를 으쓱해보인다. 옷차림을 숱하게 지적받아왔으니 대응도 유연하기만 했다. 문제가 되냐는 지은의 말에 고개를 돌려 바라보았다. 오히려 이쪽이 편견이 없다고 할 수도 있었다.
"일개 공무원이 베일을 쓰는 것이 문제가 된다고 해도, 이에 대해서는 경찰서 내부 관계자들과 정유현 경감님에게 양해를 구할 예정입니다."
눈앞에 사람이 같은 팀 소속이라 가정한다면, 전부 동일한 사람에게 스카웃 된 것일 테지. 아마 정유현 경감을 언급한 시점에서 신분은 증명되었으리라 생각해보기도 한다. -
653 진화주 (7750811E+5) 2019. 9. 24. 오후 5:20:35진화가 손 끝으로 바나나를 잘라먹는 5시 20분.
진화주가 왔습니다!! ╰(*´︶`*)╯♡ -
654 선유주 (5827511E+5) 2019. 9. 24. 오후 5:22:26어서오세요 진화주!!!
-
655 연주 (7969998E+5) 2019. 9. 24. 오후 5:22:27진화주 어서우세용!
-
656 연주 (7969998E+5) 2019. 9. 24. 오후 5:22:49???????
아니... 어서오세요예요.. 울지마... -
657 진화주 (7750811E+5) 2019. 9. 24. 오후 5:24:14선유주 연주 안녕하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연주ㅠㅠㅠㅠㅠㅠㅠ(´;Д;`) -
658 누비주 (4207123E+5) 2019. 9. 24. 오후 5:24:35누비가 힝구한 얼굴로 교주와 마주한 5시 24분.
"...ㅈ, ㅈ, 제, 제가, 잘 해낼....수, 있을, 까요.."
"형제님은 지금껏 잘 해오셨으니 아무런 염려도 하지 마세요. 신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파아아 ( ´∀`)..!! -
659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5:24:37다운주 다녀오세요!!'♡'
앗...저어는 돌리고 있는게 있어서 어려울 것 같네요...uu 나중에 구하시는 분이 보인다면 매칭해드리겠슘다!!:> -
660 누비주 (4207123E+5) 2019. 9. 24. 오후 5:25:52앗..일상..저는 지금 준비하는 게 있어서 늦은 저넉에나 손이 빌 것 같아요 ㅠㅠ...
-
661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5:26:06다들 어서오세요~
저도 돌리는 게 있어서 힘들겠네욤..그래도 분명 찾을 수 있을 거예요~
파아아아한 캐릭터..(지은을 본다)(절레절레)(차라리 지은이 만든 향이 파아아아하면 모를까..) -
662 진화주 (7750811E+5) 2019. 9. 24. 오후 5:27:42누비주 어서오세요!! 일상.... 저두 지금은 안될 거 같네요 (/ _ ; )
-
663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5:27:53사나한테서 파아아( ´∀`) 하고 뿜어져 나올 것은 음기밖에 없습니다(????)
다들 어서오세요!!:> 저녁이 가까워지니 사람이 모이는군요...! -
664 연주 (7969998E+5) 2019. 9. 24. 오후 5:28:08악 모애요ㅠㅠㅠㅠㅠㅠ 누비누비 넘모 귀엽다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파-아래ㅠㅠㅠㅠㅠ 너무 귀여워.
아니... 악 제가 잘못했어요 ㅠㅠ 울지마여 ㅠㅠ
앗! 저는 괜찮습니다! 어차피 지금 집가는 길이라 천천히 기다릴 생각이에요! -
665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5:30:11독백스러운 건 귀찮아여.. 하지만 매일 쓰고 그 중에서 좋은 것만 선별해야지..
.dice 1 6. = 6
5가 나오면 저번에 나온 거니까 쉴 수 있는 거시다! -
666 다갓님 잘못했습니다... (2095968E+6) 2019. 9. 24. 오후 5:38:46지은의 향수 컬렉션의 시향기
6.桃鹼日響(도감일향)
아몬드 우유를 먹어본 적이 있나요?
처음 아몬드 우유를 먹었을 때 두유를 생각했는데. 달콤하지 않고 아몬드 향이 나는 밍밍한 우유라서 좀 실망했었는데. 어쩐지 시간이 지나면 그 밍밍한 맛이 생각나곤 하더라고요. 아몬드의 향이 고소하고 맛이 밍밍해서 질리지 않는 그 맛..
이 향수를 친구가 선물해 줬는데. 한 번 시향해보고는 와.. 라는 생각이 들고 어쩐지 계속 생각나는 향수였습니다. 도감일향의 향은 어떤지.. 시향기를 적어봅니다.
탑노트-설탕 넣은 아몬드유, 머스크
미들노트-복숭아꽃을 기조로 한 플로라 메탈 어코드
베이스 노트-비누, 햇빛 향, 머스크
탑노트-미들노트
처음 향을 뿌릴 때에 코에 닿는 것은 노트 설명 그대로 설탕을 넣은 아몬드 우유의 달콤하면서도 고소한 향이 난다. 그런데. 그 향이 마치 살결 향에 적절히 섞여 마치 아몬드 우유로 피부관리를 한 듯 부드럽게 살결에 섞여든다.
몇 분의 시간이 지나면 아몬드 우유에 옅은 꽃의 향이 섞여드는 느낌이다. 메탈 노트와 살짝 섞여. 금속으로 만든 듯한 복숭아꽃의 향이 아몬드 우유 사이에서 날카로운 존재감을 뽐내지만. 절대 그 존재감을 과하게 내뿜지 않는.. 딱 적당한 존재감을 지니며 어? 하는 반응을 이끌어낼 수 있을 듯하다.
베이스노트
시간이 조금 지나면 우유의 고소한 향은 날아가고 부드러운 머스크 향에 아몬드의 고소한 향과 꽃향기가 희미하게 섞이며 그 위로 세탁물을 말릴 때 나는 햇빛의 향과 고급 호텔에서 쓸 법한 비누의 향이 살포시 그 향들을 포장해서 나게 하는 느낌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마치 이러한 피부관리를 받은 귀한 신분의 여성이 햇빛에 손을 뻗을 때 날 법한 고급스러움을 잘 표현했다고 생각합니다.
주의점은 원료 특성상 살짝 불투명해서 크림색인데. 그래서 옷 위에는 뿌리지 않는 것을 권유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건 머리카락에 뿌리거나. 맨몸으로 샤워한 후에 가슴팍에 한두번 뿌린 뒤 건조 후 옷을 입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
667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5:45:45오와아아아아...
글에서 뭔가 그 향이 나는 것 같고 좋아요...ㅠ 제가 향알못이긴 하지만 비유 넘 이쁘다... -
668 지은주 (2095968E+6) 2019. 9. 24. 오후 5:47:35사실 저도 향알못이라서 적당히 있어보이게 적는 거라서요..ㅎㅎㅎ 노력은 하는데 잘 안 되기도 해서..
이 영광을 366일 블로그님께 돌립니다.. 보고 배운 거라서요.. -
669 연주 (7969998E+5) 2019. 9. 24. 오후 5:49:32와 오진다... 저도 지은이가 만든 향수 사고싶어요... 지은주 필력봐...
-
670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5:52:17>>652 그리고 설정 오류가... 지능팀-강력반으로 봐주세요...ㅠㅠㅠㅠㅠ
-
671 다운 - 지은, 사나 (0129629E+6) 2019. 9. 24. 오후 6:22:11으 아 악 정각을 맞추려 했는데 그게 쉽지 않았네요 죄송합니다..
답레 이어오겠습니다 :3!! -
672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6:25:47>>667 아니 착각했었나보네 그냥 그대로 봐줘요.....(미간 짚... 위키 고쳐야겠다...
다운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셔라!!:3 -
673 다운 - 지은, 사나 (0129629E+6) 2019. 9. 24. 오후 6:50:11길게 설명하기도 하네. 지리를 익히는 과정이라느니, 특수성이라느니 하는 지은의 대답에 다운은 시큰둥한 무표정인 채 묶은 머리 아래 뒤통수를 쓸어내리면서 대강 그녀를 응시했다. 자가당착이라. "예이, 그렇게 볼 수도 있죠"라며 그는 능청스레 두 손을 앞으로 펼치며 고개를 살짝 숙였지. 어찌보면 지독히 경박한 태도였다.
"정확히는 자가당착보다는, 본인을 포함해 전체를 조롱한 것입니다만."
하나같이 아침에 할 짓 없는 인간들이죠- 하고 고개를 설레설레 젓다가도, 이것이 할 일인 셈이라는 사나의 말에 씨익 이를 드러내 웃으며 "뭐, 그러신가보지"하고 대꾸했다.
"엥, 하나도 안 이상해? 눈깔이 어떻게 삐기라도 했나. 공무원이 베일을 쓰고 싸돌아다닌다는 게 말이 돼?"
지은을 보며 표정에 어이없음을 한껏 담아낸다. 강남경찰서 지능팀 소속이었으며, 계급은 경위이고 이번에 레비아탄 팀에 발령이 났다든지 베일을 쓰고 다니는 것에 대해선 양해를 구할 예정이라는 사나의 해명에도 불만은 풀리지 않은 눈치였다. 오히려 베일을 계속 쓰고 다닐 것이라는 사실을 확인 받은 그는 "아니, 이 자식들아. 잘 생각해보라고. 국회의원이나 대통령이 대놓고 베일을 쓰고 다닌다든지, 수업을 들어오는 교사가 그러고 있으면 퍽이나 좋게 보이겠다!"하고 슬슬 욱하는 성질의 시동을 걸기 시작했지.
"더군다나 댁은 경찰이라고! 시민의 안심을 책임지는 경찰이 얼굴을 숨기고 다녀봐라! 안심은 개뿔, 그 천쪼가리 아래 뭐가 있을 줄 알고! 양해를 구한다고라? 아직 내 양해를 구하지 않았어, 당신은! 화상을 입었는지 아예 얼굴이 없는지 무슨 잘난 사정이 있는진 모르겠지만, 그렇게 얼굴부터 가리고 다니면 활동할 때 차암 신뢰되겠다, 그치?"
사정을 말씀하시든가! 대단한 게 아니라면 컨셉 집어치우고 그 베일 걷어내, 아니면 내가 직접 걷어버릴 거니까! 라고 외치는 꼴은 아무리 봐도 막무가내였다.
//:ㅁ......다운이가......앞뒤 가리지 않는 다혈질이어서.......죄송합니다...,^-ㅠ.,,.,.,........(데구르르 머리박 -
674 다운 - 지은, 사나 (0129629E+6) 2019. 9. 24. 오후 6:50:41사나주 안녕 :>!!!!
-
675 지은-사나, 다운 (1794981E+5) 2019. 9. 24. 오후 6:57:16"네. 제 눈은 좀 삐었습니다."
진실로 말하자면 뭐 좀 어딘가 삐끗해서 공감각적인 걸 본다고 하니 틀린 말도 아니니 가볍게 수긍합니다. 다운이 어이없다고 생각해도 어쩔 수 없을만치 가벼운 수긍이었을까요? 물론 그 목소리나 표정이 덤덤하고 무언가 다른 것을 보는 듯했겠지요.
"그렇습니까. 저는 안쪽은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안쪽을 둘러봤던, 지금은 모르지만 쫓겨났던 간에. 이미 조금은 보긴 보았겠지. 문제가 되냐는 물음에 사나가 지은을 바라보면 무감정한 표정이 사나를 향할 것 같습니다. 잠깐 베일 속에 있는 눈을 응시하려는 듯 베일을 잠깐 바라보다가 고개를 돌리려 하는군요.
"그렇군요."
사나의 설명에 수긍한 듯이 고개를 끄덕거립니다. 의문을 품는다면 다 조회가 될 사실을 거짓을 말해보았자이지 않은가.
"그렇게 생각하시는 모양이군요. 어떤 의견이십니까."
다운이 말하는 것을 무표정하게 바라봅니다. 대체 얼마나 더 말하나 보자. 라는 듯한 말을 표정으로 하는 것 같지만 별 생각은 없었습니다. 좀 감정이 풍부한 표본느낌?
...뭔가 지금 생각하는 게 더 실례같다는 생각 안 들어 지은쟝?
//지은이 성격 진짜..(먼산) -
676 지은-사나, 다운 (1794981E+5) 2019. 9. 24. 오후 6:57:39다들 어서와요오~
잠깐 돌아다니다가 새로고침 한 시각에 올라오다니 나는 럭키~ -
677 다운 - 지은, 사나 (0129629E+6) 2019. 9. 24. 오후 6:59:56와 진짜 정다운.....진짜 정다운 0%에 융통성도 0%다 어떻게 이럴 수가 잇지.......^ㅁ^???(자신이 짠 캐 깎아내리는 시간~!
지은주 어서오세용 :3~~~~!!!! -
678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7:22:02아오 근처에 분쟁 생겼네요 안에 들어가서 해주세요 제발,,,,,,,
-
679 철수주 (7554483E+6) 2019. 9. 24. 오후 7:25:18분쟁이라..휘말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
680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7:26:12흑 넹..감사합니다 :'D 글구 철수주 어서오세용~~~!!!!
-
681 지은주 (2413471E+6) 2019. 9. 24. 오후 7:30:59분쟁..(순간 머리가 멍해지는 부작용)(으아아악)
네.. 잘 해결되고 휘말리지 않기를 바래요..
어서와요 철수주! -
682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7:32:52>>681 꺄아아아아아악 지은주 88~~~~(포담포담 해드리기..
고마워용 ':3!
그러고 보니 철수주....철수 이미지컬러 rgb코드로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당..:3 -
683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7:33:37퇴근은 언제나 좋아요.
갱신합니다. -
684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7:34:27앗 캐시주 퇴근 추카드리고 어서오세용~~~~!!
-
685 지은주 (0561186E+5) 2019. 9. 24. 오후 7:34:58캐시주도 어서와요~ 퇴근은 좋지요..
백수지만.
백수지만.
중요해서 두 번일까나요. -
686 연주 (243845E+57) 2019. 9. 24. 오후 7:38:49갱신합니다! 다들 어서오세용!
-
687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7:39:31연주 어서오세용 ;3!!!
이제 상태는 괜찮으실까요..? <:ㅁ -
688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7:42:33얍 퇴근!
-
689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7:43:17선유주도 퇴근 추카드리고 어서오세용~~~!!
그리고 이미지컬러 rgb코드로 알려주세요(소곤 -
690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7:44:01어서오세요~
-
691 연주 (243845E+57) 2019. 9. 24. 오후 7:45:17푹 쉬니까 좀 나아진 것 가타용! 갑자기 머리아프고 코피나고 난리도 아니었네요.
선유주도 어서오세요! -
692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7:47:00아앗 푹 쉬셔서 나아지셨다니 정말로 다행이에요 8ㅁ8!!(꼬옥포담부둥기..
무리하지 마세용.. -
693 지은주 (3738056E+5) 2019. 9. 24. 오후 7:47:32연주랑 선유주 어서오세요~
-
694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7:54:40다들 반가워용@!!!!!!!!
>>689 #EAF4FF -
695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8:02:24>>694 적용했어용 ;3~~~!!
-
696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8:03:51철수 것도 적용해놨습니다 :D~~~~~~!!!
-
697 사나 - 지은, 다운 (0626405E+5) 2019. 9. 24. 오후 8:08:24눈이 마주쳤지만 희미하게 실루엣만 보일 뿐, 그 색이나 자세한 특징 등을 특정할 수 없을 정도로 어두웠다. 이내 고개를 다시 돌리기에 그도 정면을 응시했다. 편견이 없다기엔 그저 사람을 판단하는 것에 무관심한 것 뿐이었으려나.
아무래도 다운은 불분명한 신분에 불만이 있는 것은 아니었나 보다. 오히려, 경찰이라는 신분이기에 이런 모습을 지적하는 듯하였지. 그 말은 타당했다. 하지만, 정작 그 불만에 대상이 그런 의견을 수용할 수 있는가, 가 문제였다.
"...틀린 말은 아닙니다. 다운 씨가 말하는 것처럼 경찰이 시민에게 보이는 인상은 중요한 법이죠. 하지만 다운 씨가 말한대로 화상으로 얼굴이 흉하게 일그러져 있거나 아예 얼굴이 없다고 한다면, 어쩌시겠습니까. 그런 모습들도 시민들의 불안을 일으키는 모습들 아닌가요? 차라리 베일을 뒤집어쓰고 보이지 않는 편이 낫겠지요."
물론 정말 안쪽에 화상이 있다거나, 얼굴이 없다는 사실까지는 알 수 없었다. 그저 당신들에게 구구절절이 사정을 설명할 생각은 없었기에 둘러 말한 것이었다. 뭐... 애초에 네가 시민들의 민심 따위를 신경썼다면 베일을 뒤집어쓰지도 않았겠지. 막무가내로 외치는 말과 의견을 묻는 말에도 잠시 침묵을 지켰다.
"...앞으로 같이 일하게 될 동료라지만 처음 만난 이의 양해를 구할 만큼 저는 호의적인 편이 아닙니다. 불만이 있으시다면 앞으로 상사가 될 정유현 경감님에게 따지시죠. 이 모습이 정 곤란하다고 말한다면 스스로 베일을 벗을 의향도 있습니다."
담담한 목소리가 이어진다. 대놓고 당신의 뜻이 뭐건 그대로 행동할 생각은 없다, 선언한 셈이었다.
-
사나 이 자식 인성이 그리 좋지는 못하네요.....
정유현 경감님..............죄송합니다.....() -
698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8:11:56다운이가.....사나의 베일을....걷으려고 시도할 것 같은데(...).....괜찮..으실까용......(매우 소심해짐
내가 왜 이 녀석의 이행력을 100%로 설정했지(미간짚 -
699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8:16:41오늘ㄹ도 죽어가는 하루엿읍니다
으아아아아아아아아악 -
700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8:16:58>>698 ㅋㅋㅋㅋㅋㅋㅋㅋ괜찮긴한데... 아마 베일을 건드리려고 하면 팔을 얼려버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동상이 두렵지 않으시다면 커몬(????)
분위기가 살얼음판이야 왜째서(동공지진 -
701 다운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8:17:17으아악 우진주 어서오세용......(토닥포담....
-
702 혼자 으르렁컹컹!! 으랴아아 다운 - 차분한 다나까1 지은, 차분한 다나까2 사나 (0129629E+6) 2019. 9. 24. 오후 8:19:37>>700 ^ㅁ^..!!!(???
첫일상은 불..두 번째 일상은 얼음인가(뭔) 앗..이유는 지금 제 나메를 참고해주시고(???)....다시금 다운이의 성격에 대해 사나주와 지은주께 석고대죄하며..답레 쓰러 가봅니당........(스르륵.. -
703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8:19:42몬가 재밌는 일상이 돌아가고있는걸..
엮씨 우진조차도 한 수 접게 만드는 킹갓다운의 행동력(? -
704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8:19:53아무튼 다들 안녕!!!!!!!!
-
705 지은주 (8381839E+6) 2019. 9. 24. 오후 8:20:38어서와요 우진주~
지은: 저 두 사람 사이에 끼어들면 둘 중 하나의 목을 비녀로 콱 찔러버릴 것 같으니 말만 하겠습니다.
지은주: 비녀가 그정도 살상력은 없습니다. 지은이 말하는 건 찔러서 충격을 주겠다는 겁니다. 진짜입니다.
지은: 일단 제 비녀는 전통식이기 때문에 뾰족하지 않습니다. -
706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8:21:13리갱해요!! 아휴 현생만 사라지면 완벽한데.....(`・ω・´)
어딘가 심심한듯 심심하지 않은 이 느낌.. -
707 지은주 (8381839E+6) 2019. 9. 24. 오후 8:23:25리하이예요 진화주~
지은이 성격.. 너무 더럽다..(흐릿) -
708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8:24:12우진주 안녕안녕......역시 현생이 문제군요(슬픔
사사실 지금 얼공되면 곤란한게 아직 공개 이후 시트를 작성 안했어요....^ㅁ^ 한번만 봐조 다운아 나 아직 보여주기 싫다(?????) -
709 누비주 (0703086E+5) 2019. 9. 24. 오후 8:24:27갱신해요. 다들 저녁은 드셨나요?
-
710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8:25:07진화주 어써와! 흠흠흠... 일상... 을 구해볼까...(스윽
-
711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8:25:40누비주도 어서와~~~~~~~#~@
-
712 시안주 (2759E+54) 2019. 9. 24. 오후 8:26:51시안이가 커피와 삼각김밥으로 대강 저녁을 해결하는 8시 26분!
금요일에 먹을 예정인 맥주와 숯불갈비를 고대하며 오늘도 시안이는 하루를 묵묵히 버텨냅니다...☆ -
713 지은주 (8381839E+6) 2019. 9. 24. 오후 8:27:02누비주도 어서오세요~
저어는.. 저녁은 생각보다 배불러서 걸렀네요.. 점심이 아직 위에 남아있으니 무리! -
714 지은주 (8381839E+6) 2019. 9. 24. 오후 8:27:41어서와요 시안주~
생각해보니까 얼마나 다쳐도 지은이가 있으니까 팍팍 다쳐도 되겠네요(?)(지은주의 인성의 상태가?) -
715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8:27:56씨안주도 베리베리 웰컴하겟읍니다-
후... 오늘도 끔찎한 하루가 끝나간다는것이 실감이되는걸ㄹ.. -
716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8:28:28후유증없이 낫는다고 해도 다치는건 아프니까 쪼큼 ㅎ..ㅎ..ㅎ....
-
717 누비주 (0703086E+5) 2019. 9. 24. 오후 8:28:33>>713 >:( (그래도 간식이라도 챙겨먹으라는 뜻!)
-
718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8:29:17진화주랑 누비주랑 시안주도 좋은 저녁이에요!!!
사람이 몰리네요...:3 미리 만들어둬야 할까....... -
719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8:29:47지은주 우진주 안녕하세요! 누비주랑 시안주도 어서오세요! 저는 지금 저녁 먹을 준비 하고 있어요! (*'▽'*)
-
720 시안주 (2759E+54) 2019. 9. 24. 오후 8:30:39그리고 이 시안주는 오자마자 사라져야하는 운명인 것입니다!!(롬곡
-
721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8:30:45사나주도 안녕하세요! (°▽°) (인사봇)
-
722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8:31:10악아.. 시안주 눈물을 머금고 부디 건강하시길...(손수건(?
-
723 누비주 (0703086E+5) 2019. 9. 24. 오후 8:34:16시안주 힘내요!
지금 드실 준비라니, 다행이에요 :D
앗 갑자기 제가 밥의 요정이 된 것 같지만....누비도 밥 요정 맞는 걸...(흐릿) 맨날 뭔가 먹고있거나...끼니는 거르지 말라 하겠지...뭐야 한국인 패치 제대로 받았네...
누비: (혼혈인데..?) -
724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8:34:28으앙 시안주 힘내셔라... 운명에 지면 안되는 거시에요!!
생각해보니 8시에 뭐 올리기로 했는데 완성을 못했네(동공지진) 내일 올려야지......(?) -
725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후 8:43:05시안주 힘내요...
드디어 집! 빨리 씻고 오징어채 튀김 먹으면서 편하게 있어야지~ -
726 혼자 으르렁컹컹!! 으랴아아 다운 - 차분한 다나까1 지은, 차분한 다나까2 사나 (0129629E+6) 2019. 9. 24. 오후 8:49:03와, 눈이 삐었다고 인정하는 것 봐. 반사적으로 허, 하는 헛웃음이 나오면서 더 이상 거기에 대해 왈가왈부하지 않았다.
다운은 엄지로 같은 손의 손가락을 하나하나 뚝, 뚝, 눌러 꺾으며 사나의 말을 듣지만 표정은 전혀 수긍되지 않는 듯하다. 그래, 화상으로 얼굴이 일그러져 있다든가 아예 얼굴이 없다면 확실히 그건 시민들에게 공포감을 심어놓겠지. "그건 인정하는 바야. 논리만." 대꾸하는 말투가 '논리만'에 힘을 주었고, 그는 말을 덧붙였다.
"하지만 나는 분명 사유를 물었다. 정당한 사유만 있으면 어쩌면 납득할지도 모르지. 그리고 호의적이지 않든 뭐든 알 바 아냐, 아무튼간에 벗지 않겠다는 뜻이지? 이유도 뭣도 알려주지 않고 더 이야기할 것도 없네. 내가 아주 확 그냥 그 베일을 직접 걷어내버린다 했지, 어!!!"
그리고 돌진. 농담이 아니다, 말 그대로 성큼성큼 사나에게 접근해 베일로 손을 뻗는 돌진이었다! 주저하는 기색도 없었지. 그리고 그것은..
아까까지는 돌진이었다.
다운이 별안간 급정차하는 트럭처럼 문득 멈추어섰던 것이다. 그는 잠시 고민하듯이 뒷목을 어루만지며 끄응, 하는 침음을 흘리다가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으며 손바닥을 마주쳤다. 좋은 생각을 찾았다는 듯, 그래! 라면서.
"당신 말대로 경감한테 가서 따지면 되겠네! 권력을 이용한다니, 왜 이걸 미리 생각하지 못했을까."
정말이지 당당하고 만족스럽기 그지없어 보였더라. 태도 전환이 어쩜 그렇게 빠를 수 있는지. 다운은 당장의 미련은 모두 버렸다는 듯 빙긋 웃으며 코트의 주머니에 두 손을 푹 찔러넣었다. "그 베일 언젠가 필히 벗겨내버릴 테니까 알아둬라"라 넉살좋게 이르는 모습을 보면 조금 전까지만 해도 하늘을 찌를 것만 같았던 지은과 사나에 대한 적대감이 꼭 거짓말이라는 것 같았다.
"그래서 말인데, 위해도에는 처음이냐? 아마 다른 곳에서 온 사람들도 꽤 될 것 같던데."
말투가 자연스럽게 반말로 고정되었지만서도.
//그런고로..곧 경감님을 만나야겠...(??? -
727 혼자 으르렁컹컹!! 으랴아아 다운 - 차분한 다나까1 지은, 차분한 다나까2 사나 (0129629E+6) 2019. 9. 24. 오후 8:49:41앗 다들 어서오세용 :D!!!!!!!!!!!!!!
-
728 혼자 으르렁컹컹!! 으랴아아 다운 - 차분한 다나까1 지은, 차분한 다나까2 사나 (0129629E+6) 2019. 9. 24. 오후 8:52:05>>726 맏다..
마지막 질문은 지은이랑 사나에게 동시에 던지는 물음입니당 :3.. -
729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8:57:36와 진짜 팔 얼려버릴뻔(????)
ㅋㅋㅋㅋㅋㅋㅋ 결론은 유현 경감님한데 이르는거군요(?) -
730 지은-사나, 다운 (3990998E+5) 2019. 9. 24. 오후 8:58:10베일 속이 어두운 것에는 별 상관없이 잠깐 쳐다본 것에 가까웠을까. 어두우면 어두운 대로. 그 자신의 이유가 있게 마련이다. 라고 생각하는 것이 좋겠다.
그것은... 억지로 쑤셔넣어진 만큼 에러가 나면 간혹 곤란해지니까.
하지만 그것은 간단하게 끊겼다.
다운이 사나라고 자신을 소개한 이의 베일을 벗기려 시도하는 돌진을 본 덕이었으니.
-무례하게 굴지 마십시오.
하지만 물리적 개입 대신 단호한 말만을 하려 했겠지요. 다운이 돌진하려다가 멈춘다면 그 말조차도 드러나지 않았겠지만.
"글쎄입니다만."
권력으로 따진다는 말에 아주 작게 의문을 표하지만. 그것은 아주 작은 것이었으며 기본적으로는 그러던가 말던가. 라는 식으로 눈을 깜박입니다. 누군가 충돌이 생기면 적어도 치유 정도는 해줄 생각으로 잠깐 게이지를 보려다가 끈 터라.. 색을 날려버리기 위해서였을지도. 다운의 질문을 듣고는..
"질문의 의도가 '위해도에 오늘 처음 왔냐'라면 아니요. 고 질문의 의도가 '정착하는 것은 처음인가' 라면 예. 입니다."
말하며 다른 이들을 잠깐 물끄러미 쳐다봅니다. -
731 혼자 으르렁컹컹!! 으랴아아 다운 - 차분한 다나까1 지은, 차분한 다나까2 사나 (0129629E+6) 2019. 9. 24. 오후 8:58:50쓰면서 좀 더 다운이스러운 반응을 생각했는데 그거시 저거였습니당(???
넹^ㅁ^!!! 권력자한테 고자질!!!!!!(...) -
732 지은-사나, 다운 (3990998E+5) 2019. 9. 24. 오후 9:00:03집이니까 어쩐지 녹는기분이네요! 와아. 이러다 졸면 아주 망하는 건데!
-
733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00:44허걱스 노곤노곤한 거 인정해용....너무 힘드시면 무리하지 마시구요88!
-
734 지은-사나, 다운 (3990998E+5) 2019. 9. 24. 오후 9:03:50괜찮아욤! 갑자기 캐릭터가 뭐뭐 하셨어요~ 라고 나긋하게 말하는 캐붕만 안 일어난다면야!
-
735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04:48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거..상상해버렸습니다.....^ㅁ^(??
지은아..말투 부드럽게 해줘..한번만.....(?? -
736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07:45음 으으으음 쵸큼 고민하고 있는 게 일상 시점을 1인칭으로 휙 바꿔버릴까, 네용....
3인칭..난해하다......(필력고자의 절규.. -
737 지은-사나, 다운 (3990998E+5) 2019. 9. 24. 오후 9:08:18>>735
지은:(다운주를 바라본다)
지은주: 한번만! 딱 한번만!
지은: 제가 그러한 행동을 해서 이득을 얻을 일이 없으므로 거절합니다.
지은주: ༼◉_◉ ༽
지은의 더러운 성격으로 불발...(흐릿) -
738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10:23
-
739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9:11:55밥 먹고 다시 등장!
좀 진득하게 있고 싶은데 자꾸 중간에 딴짓 하다가 오게 되네요... (/ _ ; ) 간간히 진화 비설도 정리하고 있는데.... 아 넘 어려워... 때려칠까...... -
740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14:15진화주 어서오세용~~~~~!! 맛있게 드셨나요 >:3!
아앗..비설이라..진화주가 무리하시지 않으면서 후회하지 않으시는 방향으로 가면..저두 기뻐용.....(보담보담.. -
741 지은-사나, 다운 (3990998E+5) 2019. 9. 24. 오후 9:15:53가끔은 때려치고 비설 없이 유유자적도 좋습니다(???)
오징어채 튀김 존맛이네요. 술은 잘 안 마시지만 이거랑 함께라면 맥주를 맛있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이런 음식입니다.
(튀김소리 주의)
https://youtu.be/R07jJOZzdMc -
742 지은-사나, 다운 (3990998E+5) 2019. 9. 24. 오후 9:16:22아 자꾸 인사를 빼먹어(멍청이)
진화주도 어서오세용! -
743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9:18:05후회 없는 저녁이었습니다.... (°▽°)
다운주 지은주 안녕하세요! 비설... 비설...... 뭔가 없으면 섭섭하고 만들면 짜증나는 그것......
진화도 일상 좀 돌리구 해야하는데 진화주가 바빠서 일상 엄두도 못 내고 있네요 진화야 미아내..... -
744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19:58>>741 아아아아아아ㅏ아ㅏ앍(고통
>>743 비설의 정의..마쟈요 그거.......(핵공감..
아앗 진화주 현생 힘내시라 8ㅁ8!!!!(토닥토닥 -
745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9:20:33당연히
튀김은
맥주죠 (•̀ω•́)9!!
기름기를 대충 털었지만 바삭한 호프산 튀김으로 입안이 기름진 순간 맥주를 벌컥벌컥 들이키면 푸슈슝! 하는 느낌이 있다 이 말이에요!! (불쑥 -
746 지은-사나, 다운 (3990998E+5) 2019. 9. 24. 오후 9:21:29진화주 현생 힘내시고.. 누비주는 뭔가 아시는 모양이군요!
저는 술 맛을 즐기지 않아서... -
747 <카페인 중독>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9:23:02>>744 이렇게 된 거 칭호도 좀 달아주구 왔습니다 (°▽°)....
비설은 진짜 참... 스불재... 스불재입니다....
제 현생 한 삼개월만 계정 정지 해주시면 안될까요.....
아무튼간 뭔가 하구 싶긴 한데... 지금 질문 타임... 가져도.... 되려나.... (눈치코치 -
748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9:24:14진화주 혐생 힘내세요..!
술은 적당히 마시면 좋은 친구니까요호호홍 (*´ڡ`●) -
749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9:24:39질문이요??? 누비는 질문을 받고 있답니다 :3!
-
750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9:25:21누비주도 어서오세요!
-
751 지은-사나, 다운 (3990998E+5) 2019. 9. 24. 오후 9:27:07다들 어서오세요~
저는 질문을 할 씽크빅이 딸리는 바람에..(흐릿) -
752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9:27:24대체 이 시간까지 저 캡틴놈은 뭘 하고 있나 싶은 분들을 위한 근황입니다. 캡틴은 시험을 마치고 집에 가기 위해 기차역에서 9시 45분 기차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한번 더 쳐야 할 삘이야 8ㅁ8
엑셀 너 임마. 이리 어렵게 나오기 있어? 엑세스는 진짜 무난했는데!! -
753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9:27:28안녕하세요!
-
754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28:57>>747 꺄아아아ㅏㅏㅇ아ㅏㅇㄱ..그 칭호는 안 돼요...그 칭호는 제 거란 말예요 로열티 지불하시죠(????????
으아악 계정 정지하면 안 됩니다....왜냐하면 상판도 따지고 보면 현생의 일종이기 땜시..(???
헐 질! 문! 기다려왔어요 >:ㅁ!!
1. 진화 연애 경험 있나용?! 상대는 누구였나요!
2. 진화의 능력은..한 대략 잘 갈아둔 식칼 정도의 위력이라고 생각하면 되나용..?
3. 진화의 주사가 궁금해요 >:ㅁ!! -
755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31:59>>749 질~~~~~~~문!! >:ㅁ
1. 누비가 능력으로 실뜨기 하면...실이 점성이 있어서 들러붙진 않나요..(???
2. 누비가 믿는 사이비 종교의 명칭이 궁금해용!
3. 누비의 이상형 >:ㅁ!!!(?
>>752 헉 캡틴 어서오세용!! 시험 정말정말 수고 많으셨어용......(포듬포듬..
으아아악 그래도 노력하신 만큼 잘 나올 거예요 >:ㅁ!! 오늘은 푹 쉬세요! -
756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32:40앗 그리구 맏다
다운로드주도 질문 받습니다 츄라이 츄라이 ^ㅁ^)9~~~~!!!!!!!!!!! -
757 지은-사나, 다운 (3990998E+5) 2019. 9. 24. 오후 9:33:18어서와요 캡~
아아... 시험. 잘 나왔을 거예요! 그러니 응원 받고.. 힘내세욤!
질문.. 받는 걸 멈추지는 않았지요.. 본인은 할 씽크빅은 없지만 질문을 안 받는 건 아니다!(뭐야..) -
758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34:15>>757 지은이 머리 장식하는 데 귀찮진 않나용? :ㅁ 얼마나 오래 걸리려나용....
-
759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9:36:10아니요. 이건 감이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번은 탈락 삘이에요. 별 수 없죠. 다음주에 또 치러 가는 수밖에..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760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37:27>>759 으음..8ㅁ8.. 그래도 다음 시험은 대박 날 거예요! 이번의 경험이 계시니까!(꼬옥토닥) 많이 고생하셨으니 오늘은 부디 푹 쉬시길 바라용.....
-
761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9:39:278ㅁ8 다음주에 또 칠 거예요! 결과 나오기 전에 칠 수 있으니 칠 거예요! 진짜 다음번은 붙을 거예요!
-
762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40:24>>761 >:ㅁ~~~!!!! 반드시 합격하실 거예요 >:ㅁ!!!!!!!!!!!
-
763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9:40:29캡틴 시험 수고 많으셨어요! 좋은 결과가 나오길 바라요! :)
>>755
1. 음! 예전에는 그랬지만 이제는 조금씩 익숙해져서 그러진 않는 것 같아요. 물론 아직도 가끔 달라붙어서 더 하지 못하고 그대로 뇌정지가 와서 멈추는 경우도 있어요! :)
2. 앗. 제가 서술을 안했었나보네요.. '천추만세은총교단' 이랍니다. =)
3. ! 저는 잘 모르겠으니 누비한테 물어보는게 좋겠네요!
누비: 이, 이상, 형이요? 그, 그게....(;´Д`) (뇌정지!(얼음!
구원 받은 사람이라네요..(소근소근 -
764 지은-사나, 다운 (3990998E+5) 2019. 9. 24. 오후 9:40:47>>758 어느정도 경건한 의식 치르듯 해서 괜찮다고 합니다.
사실 지은주가 머리땋기를 극렬로 못해서 치장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는 알 수 없다.. 일지도요.
일단.. 머리를 빗고 땋고 쪽을 지고 뭐 그런 과정에서 완성도를 능력 빌어서 게이지를 확 올려놓으면 어떻게든 되지 않을까..(아무말) -
765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9:42:23헉 맞다 캡 저 웹박수로 질문 올려뒀어요! 수고 많으셨구 어서오세요!
>>749 헉... 잠시만요 저 싱크빅 좀......(°▽°) 누비한테 질문해야지!
>>754 ㅇ ㅏㄴ ㅇ ㅣ.... 로열티라니... 저 빈주머니 탈탈 상태인데...... (/ _ ; )
으아아 시러요 계정 정지 해죠~~~~!! () 헉 진화 질문이다...! 저 지금 좀 두근두근해요(*'▽'*)
1. 진화... 의외로 연애 경험이 적습니다. (띠용) 거의 없다고 봐야죠...ㅎㅎ... 불쌍한 넘. 첫 여친은 중학교 1학년 극초반에 한달정도 사귄 같은반 친구였습니다. ((현실성갑)) 연애에는 별로 크게 관심이 없는 타입이에요!!
2. 흠... 랭크A급이기 때문에... 위력 자체는 칼같은 도구와는 비교가 불가능 할거라 생각해요. 왜냐면 진화가 자체적으로 깊이나 크기를 조절할 수 있기도 하고... 손을 이용한다면 좀 크고 잘 간 식칼, 발을 사용한다면 장검 정도로 비교할 수 있지
않을까요!? 사실 이 능력은 물체를 '자르거나 벤다'가 핵심이라 칼이나 검으로 위력 비교를 하긴 어려울 거 같아요! 딱딱한 물건두 싹둑싹둑 벨 수 있는 능력이기에.....() 모 그리구 사실 캡이 자체적으로 칼질을 해주실 거 같아요!! (눈물과 웃음이
같이 나옴)
3. 진화... 주사는 거의 없는 편이긴 한데, 뭘 자꾸 사줄라고 해요...
취한 진화 : 스타벅스 갈래요? 자바칩 프라푸치노 사줄게요.... 싫다구요....? 그럼 바나나 우유는 어때요?? (헤실헤실) 자꾸 웃어대는 것도 주사라면 주사일 것 같은..... ㅎㅎㅎㅎ.... -
766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9:42:30아무튼 새로 오신 분들은 모두 환영합니다. 처음 오신 분들은 >>38과 >>74를 참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767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9:42:56볼일좀 보고 재갱해요.
한번 캐릭터를 돌려보고 싶은데 자꾸 여의치가 않네요.. 8ㅅ8 -
768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44:02>>763 헉 누비 이상형이 구원받은 사람......:ㅁ........(흐..으릿....
천추만세은총교단이라니..뭡니까 그거 뿌리부터 사이비 냄새가 풀풀 나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누비야..왜째서야....
앗 그러고 보니 누비가..입교한 것은..언제부터일까용......:ㅁ
>>764 헉..의식......머리땋는 거...저도 못해요 사실^ㅁ^..
게이지 능력 짱짱이네요 :ㅁ -
769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9:44:34베스킨 사왔어요! 갱신합니다!
-
770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9:45:14캐시주도 안녕하세요! 그리고 웹박수 확인했어요! 가능합니다! 다만 그것으로 유현이가 뭐 특별대우를 하거나 하는 일은 없을 거예요!
-
771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9:46:13선유주도 안녕하세요! 오늘의 신입! 고로 >>38과 >>74를 꼭 참고해주세요! 아무튼 달려라! 기차야! (아무말대잔치)
-
772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후 9:46:53>>768 사실 되는지 안 되는지 사실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그냥 일상생활에 편하다. 만 정해둔 능력이라 카더라.)
그래도 확실한 건 시트에 있듯이 내구도는 채워줄 수 있으니 그럴 거라는 사실..
뭔가 마음을 가라앉히고 그런 느낌으로 하는 겁니당! -
773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9:47:19아니 엄청 길다... 저도 질문할래요~~!!
>>749
1. 모르는 사람이 누비에게 번호를 물어본다면 누비의 반응은!?
2. 누비는 무엇을 무서워하나요!?
3. 누비는 술자리를 좋아할까요?!
>>756 앗 다운이도 질~~문~~~
1. 다운이는 연애 경험 많나요!!!
2. 다운이를 당황하게 만드는 것은?
3. 다운이는 게임 좋아하나요? -
774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9:47:22선유주 어서오세요!
>>768 줄여서 은총교랍니다. 무해하죠? :)
누비가 입교한 건..비설이랍니다. =)
농담이고, 고등학교 1학년 초반에 입교하게 됐어요. -
775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47:34>>765 헉 그렇구나요 >:ㅁ.. 한 달 정도 사귀었으면..먼저 찬 건 누군가요..(???????????) 뭐든지 싹뚝할 수 있다니 전투에서 간지 철철일 것 같아요..진화야.....(매달리기..
앜ㅋㅋㅋㅋㅋㅋㅋ사주려고 한대..어어 세상에 상상 이상으로 귀엽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만약 다운이가 당한다면..들리는 대로 다 사주라며 엄청 이용할 것 같은 주사..(???) 아으 진화 넘넘 귀엽당... -
776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9:48:02다들 질문 받는 느낌이니 저도 받아봅니다!
-
777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9:48:39>>770 앗앗 다행이네오!! 넵넵 오히려 특별대우 해주면... 진화가 질색 할 거 같구........ (°▽°) 감사해요 캡!
선유주 캐시주 어서오세요! -
778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후 9:49:03캐시주 선유주 어서오세요~
아. 맞다. 캡. 제가 보냈던 별거 아닌 비설에서의 등장인물이 스토리? 챕터? 케이스? 뭐라하지. 그러한 보스적인 것은 가능한가요?
그걸 제가 빼고 보낸 걸 이제서야 발견해서.. -
779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9:50:51다들 질문을 하는군요..
제가 궁금한거 까지 다 물어보는 느낌입니다. ㅋㅋㅋ
캐시는 극중 보이는 그대로라 질문 받을게 없을 것 같기도 하네요. 8ㅅ8
질문도 받고 일상도 받아요.
일상의 퀄리티는 저퀄로 보증해드립니다. ^.^...;; -
780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9:53:14>>773 핫 세상에..!
1. 눈이 휘둥그레 뜨여선 그대로 굳을 것 같아요. 그래도 번호는 준답니다. 한참동안 놀라서 굳어있을 뿐이에요.
2. 음...천천히 흐르는 시간이요? (아니다) 농담이고 벌레나 유-령이 나오는 영화나...음....큰 소리요. 불꽃놀이 소리도 무서워해요.
3. 술을 강요하지 않는다면 좋아하는 편이에요. :) -
781 차분하게 인성을 상실한 사나 - 기운이 넘치는 다운, 배려가 좋은 지은 (0626405E+5) 2019. 9. 24. 오후 9:53:55"제 말이 그런 식으로 전해졌다면 그거참, 유감스러울 따름이네요."
그런 뜻 맞았으면서. 짤막하게 답하자마자 그의 주변 공기가 순식간에 서늘해져 버렸다. 비유가 아닌, 열역학적인 의미로.
짤막하게나마 판단한 그 다혈질적인 성격으로는 베일을 걷으려 할 것이었고, 역시나 주저없이 돌진하는 모습을 가만 바라보다가 손을 올렸다. 여차하면 베일에 닿기 전에 얼려서 차단한다면 그만이다. 소집일 전부터 팀원 간에 분쟁이 생긴다는 점이 그의 입장에서도 곤란하긴 하지만. 뭐 어때. 먼저 시작한 것은 저쪽인데. 그 짧은 순간에 이해타산적인 생각이 빠르게 스쳐 지나가다가, 다운의 돌진이 멎어듦과 동시에 멈춰버린다.
무슨 문제가 생긴 걸까. 그 반대로 다른 해결책을 찾아 만족스럽게 웃는 모습을 지켜보더니, 경감에게 가서 따지면 된다는 결론에 무슨 생각을 하는지 모르는 모습으로 다운을 바라보았다. 그 스스로 내뱉었던 말이었기에 딱히 반박하지는 않았다. 오히려 천천히 고개를 끄덕일 뿐이었다.
"...마음대로 하세요."
그 적대감이 풀리자 더 이상 경계를 세울 필요가 없어진 듯하였다. 금세 넉살 좋게도 베일을 벗기리라, 선언하는 것을 무심하게 바라보았다. 어찌 보면 그 옛적에 어린애가 선생님께 이른다는 느낌이라 유치하다고 말할 수도 있었지만, 굳이 입 밖으로 꺼내지는 않았고. 어느새 가을 평년의 기온을 되찾은 공기였다.
자연스럽게 반말로 질문을 던져도 지적은 않는다. 애초에 처음 만날 때부터 까칠하게 굴었기에 이 정도의 건방진 태도는 그나마 봐줄 수 있다는 걸지도 모르고, 그보단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 것에 가까웠다.
"...처음 온 거에요. 위해도에 온 지는 꽤 되었지만. 지은 씨랑은 다르게 와본 것도 정착도 처음입니다."
지은의 말이 끝나고 나서, 그를 물끄러미 바라보는 시선에 그제야 말을 꺼낸다. -
782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9:55:19일단 질문은 저는 조금 드리기 힘든 상태고 지은주의 문의는 일단 제가 차후 정리하고 묶어서 이야기할게요! 조금 검토라던가 필요하니까요!
-
783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9:56:23또한 일상도 지금은 제가 힘든 상태라서 8ㅁ8... 내일 시간이 되는 분과 돌려보겠습니다!
-
784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9:56:23캐시주 선유주 어서오세용!!!!!!!
>>773 앗 질문이다..질문 넘나 소중해.......^ㅁ^
1. 정답! 없습니다~~~~~~^ㅁ^!!!!!!! 정확히는 고백을 받으면 직구로 찼습니다(...). 남 감정 잘 헤아려주지 못하는 아이라서 좋아해, 라는 말이 들리면 다짜고짜 "난 싫어"(...)기 대답..ㅇ었어서..... 솔직히 고백한 친구들도 외모만 봤다든지 성격 취향이 특이하다든지 둘 중 하나 아닐까용? >:ㅁ(킹리적 갓심) 애초 다운이는 남에게 연애 감정 이상의 느낌을 제대로 받아본 적이 아직 없습니다..아예....
2. 어..생각보다 많은데..(...) 잘 티를 내려 하지 않습니다 :> 자존심이 상한다거나 아예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하면 갑자기 어버버하는데..이놈의 자존심 때문에 일단 태연해지려고 하고....그 노력빨로 실제로 태연해지는(...) 찐노력가입니다^ㅁ^(뭔
3. 게임..엄청 좋아한다기보단 싫어하진 않습니다 ;3! 하자고 할 때 기분만 맞는다면 냅다 같이 하자고 해용!
>>774 (흐으릿,,,,,,,
헉..누비 생각보다 일찍 입교했네요....으어어 누비야......88(우름...... -
785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9:56:53캡틴은 쉬엄쉬엄 해욧..!!
-
786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9:58:25앝 부캡도 질문 받고싶다...!!:33333
존재자체가 스포덩어라지만...받고 싶을 수도 있는 법이죠(??) -
787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9:58:29저 내일과 그 다음날은 쉴거예요! 공부 안하고 쉴겁니다!
-
788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9:59:51아무튼 선유주라던가 캐시주에게 제가 각각 질문을 드리긴 조금 힘들고...그렇다고 가만 있긴 심심하니... 위해도나 시장님에 대한 질문을 한 사람당 하나만 받을게요! 이 두개는 일상으로는 알기 힘드니까요.
-
789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후 9:59:59앗 네 알겠습니다~
캡은 푹 쉬세요~
질문씽크빅이 없는 인간이라 저는 질문을 받거나 구경하거나려나요! -
790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10:01:07캡쓰는 힘내세요...무리하지 마셔라..,(토닥);ㅁ;
뭔가 제가 어장을 올리게된다면 주소를 단축해서 올릴 생각이였는데 캡이 왔으니...:3 혹시 단축 주소를 여기에 따로 올려드려도 괜찮을까요 캡? -
791 시안주 (144428E+58) 2019. 9. 24. 오후 10:01:17오늘도 시작된 질문타임인것인가요..!!!
그으럼 저도 슬쩍 받아봅니다! 없으면 제가 하죠 뭐(대체 -
791 시안주 (144428E+58) 2019. 9. 24. 오후 10:01:17오늘도 시작된 질문타임인것인가요..!!!
그으럼 저도 슬쩍 받아봅니다! 없으면 제가 하죠 뭐(대체 -
793 시안주 (2567161E+5) 2019. 9. 24. 오후 10:02:11응엌 뭐여 왜 두개 올라간거야ㅋㅋㅋㅋ
-
794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02:38전 집에 가고 내일 공통질문 투척할거니 각오하십시오. 여러분. 그리고 압축인가요? 저도 하는 법은 아니까 굳이 올리지 않아도 됩니다!
-
795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0:02:45>>775 진화... 오히려 막 공격 타이밍 못 잡고 밍기적대진 않을지 걱정이에요... (°▽°)... ㅋㅋㅋㅋㅋㅋㅋ 찬 건 여자쪽이었습니다! 여자애가 고백하고 여자애가 찼어요. 진화가 자길 좋아하지 않는 거 같다는 이유로....! 진화는 나름 최선을 다했다고 생각해요....()
앗 잠시만요 다운이랑은.... 술... 마시지 말기........(??
>>780 헉 한참 놀란다는 누비ㅠㅠㅠㅠㅠㅠㅠ 넘 귀엽다 진자ㅜㅜㅜㅠㅠㅠㅠㅠ 헉 유령도 무서워하는군요.... 우리 누비 진화랑 술마시구 친해지자 (???
>>784 다운이..... 남자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킹리적갓심이라니.... 다운이 당황했는데 티 안 내려는 것두 넘 귀엽고...... 게임 싫어하진 않는다니 진화랑 게임메이트 하면 되겠네요!! (방방방) 히히 이걸로 선관각이다 (?)
캡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ω°̥̥̥̥̥̥̥̥`)
-
796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02:58시안주도 안녕하세요!
-
797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0:03:33>>791
세나의 복수는 언제..
아니지 엄청 술고래라 하셨는데 2년사이에 얼마나 많은 술을 드신건가요..?! -
798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05:33하지만 선유주에게는 궁금한 것이 있는데 정확하게 선유가 하고 싶은 것은 무엇인가요? 그러니까 연구개발 쪽인건가요?
-
799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후 10:07:16(흥미롭게 튀그작)
(튀김 맛있음)
아. 새우강정 먹고싶다..(아무말) -
800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10:08:43와 질문! 질문 하고 싶은데!!
잠시만 나갔다올게요 으악으악캬아악 -
801 시안주 (2497485E+5) 2019. 9. 24. 오후 10:09:34>>797
얼마나... 는 시안조차 모릅니다. 하나 확실한건 경찰이 되기전에는 오질라게 마셔댔다는것입니다!
사실 이런저런 술은 웬만하면 20살때 한번쯤은 마셔봤죠(그러므로 공업용 알코올에 도전하는것이다!!!?) -
802 시안주 (2497485E+5) 2019. 9. 24. 오후 10:10:20>>799
(옆에 팝콘들고 착석)(츄라이 츄라이?) -
803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11:26다녀오세요! 누비주!
-
804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10:12:30>>798 네 선유는 연구개발을 더 하고싶어합니다! 정확히는 익스파가 세상에 완전히 공개 되었을 때 익스퍼와 일반인 사이의 벽을 메꿔줄 수 있는 기술을 추구하고 있습니다
-
805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후 10:13:30다녀오세요 누비주~
-
806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0:14:24다녀와요~
>>801
그것이 궁금하다, 질풍의 20대로군요.
>>804
캐시회로가 익스퍼를 대상으로한 흉흉한 실험을 생각하게하네요. -
807 연주 (243845E+57) 2019. 9. 24. 오후 10:15:04아임 백~~~~~~!!
오랜만에 옛날에 읽었던 소설을 보는데 감회가 새롭네요. 그리고 한편으로는 작가님 문체가 내 취향이 아니라는 것에 한탄하게 되고...
아무튼간에 저도 질문 받습니다! -
808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15:45>>804 과연! 확실히 연구자로군요! 그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랍니다!
유현:그러니까 그거지. 이 작자의 노트에 있는 스토리 전개에 따라 달라지는거지. (??) -
809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0:16:08시안주 어서오시구 누비주 다녀오세요!
헉 질문... (팝그작) 저 약간 이거 전체 질문이긴 한데 우리 캐릭터들은 우정vs사랑 중에 무엇을 선택할까요!? 요거 좀 궁금하네요...! -
810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16:32안녕하세요! 연주! 저는 지금은 질문이 조금 힘든 관계로...8ㅁ8
-
811 사나주 ◆oZcDWoJzo. (0626405E+5) 2019. 9. 24. 오후 10:16:43개인 사정으로 잠시 자리를 비워야겠네요...X(
일단 다녀오겠늄다!! -
812 시안주 (2497485E+5) 2019. 9. 24. 오후 10:16:47연주 어솨요~!
질문은... 제 창의력이 딸리는 관계로 패스하겟슴다.. -
813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0:17:49연주 어서오시구 사나주 다녀오세요!!
-
814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0:17:50어서오세요~
>>809
캐시는 사랑이에요.
사람은 많은데 일상은 한테이블밖에 없군요. 8ㅅ8 -
815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후 10:20:24연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사나주~
지은은 둘 다 버릴 것 같은데요..
일단 기본 애정도 없고, 우정도 없고.. 글러먹었잖아?
그나마 존경은 있구나! -
816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21:09이럴때 짝 맞춰서 일상을 돌리는 겁니다! 여러분!
유현:그걸 선택하게 하는 상황을 타파하고 둘 다 취하고 싶은데? 그게 경찰이지. 하지만 둘 중 하나라면 난 내 부하를 사랑하니 사랑을 택하겠어. (피식) -
817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21:37사나주는 다녀오세요!
-
818 시안주 (2497485E+5) 2019. 9. 24. 오후 10:26:57시안은 굳이 선택한다면 사랑...?
시안: 그냥 둘이 적당히 잘 섞으면 안되냐?(아무생각없음) -
819 다운 - 지은, 사나 (0129629E+6) 2019. 9. 24. 오후 10:30:45다운은 마음대로 하세요, 라는 말에 보란 듯이 기세등등하게 미소를 지어보였다. 의도까지 분류하는 지은의 답변에 진절머리 난다는 듯이 "에이, 깐깐스럽기는"하며 감정을 그대로 드러내는 얼굴을 했다가, 처음 온 것은 아니다, 라는 말을 떠올려내며 고개를 살짝 기울였지.
"그럼 처음 온 건 언젠데?"
호기심의 표시였다. 사나를 보면서는 "어, 이쪽은 위해도 새내기잖아?"라며 잠시 키득거렸던가.
"여기 생각보다 괜찮다고. 관광 명소라는 걸 떠나서, 조금 어설프긴 할지라도 익스파를 감춰대는 망할 제도도 없고, 계속 살다보면 나름대로 정도 들고 말이지."
여하튼 그래. 시간나면 여기뿐 아니라 이곳저곳 둘러보라고. 라면서 그는 코트 주머니에 두 손을 찌른 채로 처음에 해변가에서 올라오던 노선의 연장선을 따라 저벅저벅 걸음을 옮겼다. "완전 아침이기도 하고, 서로 시간 더 뺏기 싫어서"라 던지면서.
"거기 베일 녀석은 그놈의 천쪼가리에 대해 재고도 해보고 말이야. 어차피 나중에 만날 거 아쉬울 것도 없으니, 난 간다."
그리고 그 경감이라는 사람을 언젠가 찾아가봐야지. 이걸 언제로 한담.
//그와아아악 슬슬 막레를.....앗..두분이서 계속 이어가셔도 됩니당 :3c,, -
820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0:36:11>>795 안이 그럴리가 없죵 전 진화의 쩔음을 믿습니다....(진지함..) 헉 여자애야..왜그랫서....흑흑 최선을 다하는 진화..반드시 행복해져야해요..트루러브를 찾아가길 바라....8ㅁ8..
에엩 왜째서요..같이 술마셔요......^ㅁ^..(꼬드기기!!(?????
앗 >:ㅁ 진화 게임 좋아하는가오 >:ㅁ!!!!!!! 사아실..싫어하지만 않는다지 이 자식이 기분이 맞지 않으면 꺼져 니 혼자해<<같은 말도 쉽게 나와서(....) 그것만 상관없다면 저두 선관 다이죱해용 ^0^)9~~~~~~!!!!
헉 다들 어서오세용~~!!! -
821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36:50[자네. 제 정신이야?! 지금 그걸 말이라고 해? 옷 벗고 싶어?!]
[벗으라면 벗겠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행동을 후회하지 않습니다. 그러니까 사죄는 할 수 없습니다.]
"......"
"언제나 나 자신에게 당당하게. 그러니까 나는 괜찮아. 누나."
해안가를 걸으며 유현이 혼잣말을 중얼거리는 오후 10시 36분. -
822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0:37:59>>809 만약 둘 다 소중하다면 무조건 둘 다 >:ㅁ!!! 정다운의 사전에 포기란 없다~~~~~입니다^ㅁ^!!
...와 진짜 강박증 수준이다....(새삼 -
823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0:39:40>>821 안이..저게 뭐시당가........
유현아 무슨 일이야 으아악 대체 폭력사태의 뒷면엔 뭐가 대체 으아악 왓헤픈 8ㅁ8~~~~~~~!!!!!!!!!!!!(비명~~!! -
824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후 10:39:46"약 달포 전입니다."
주택의 계약 및 리모델링.. 그리고 사무실 및 이전 세대를 찾는 수소문이 이정도면 빨리 끝난 편이지요. 라고 덤덤히 말합니다.
하기야.. 지은이 위해도에 관심이 없어서 안 간 거지. 관심을 가지게 되었으니. 조사하고 그랬겠지요. 지리적이나. 가격이나. 그런 것을 말이죠.
"그리 이상한 것은 아니지 않겠습니까"
라고 말하며(뭐가 이상한 것인가. 라는 표정..을 희미하게 담은 무표정이었을 것이다.) 돌아가겠다는 다운과. 사나를 한 번 돌아보고는
"저 또한 꽃 도매상에 가서 꽃을 사야 하기에 이쯤에서 돌아가 볼까 합니다."
이사나씨가 제게 볼 일이 있으시다면 모를까. 없으시다면 나중에 뵙도록 하시죠. 라고 정중히 그러나 냉정하게 말하며 돌아가겠다는 뜻을 표하려 합니다.
//저도 이정도에서 막레할 것 같네욤! 다운주는 수고하셨어욤! 사나주도 막레하신다면 미리 수고하셨다는 말을 전하고 싶네요! -
825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0:41:00앗! 지은주도 수고많으셨어용 :>~!!!!
-
826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후 10:41:07으으ㅡ 나메실수..
뭔가 노곤노공한 기분이에요. -
827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0:42:18다들 일상 수고하셨어요~
-
828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43:16다들 일상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유현이의 뒷 이야기는...아직 나오지 않은 채아가 나오면 알 수 있을지도 모르죠! 아마도?
-
829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0:44:02>>828 >:ㅁ!!!!!!!
채아 소환~~~~~~!!(??? -
830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0:44:34
-
831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0:46:23>>830
완성본이 기대가 되네요!
퍄퍄퍄 -
832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10:47:25아 맞다 캡캡 선유 비설이 스토리에 보스라던가, 아니면 언급이 되던가 하는식으로 나올 확률이 있나요?
-
833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10:47:44>>830 wa! golden hand!
-
834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0:48:31의외로 사랑이 많네요!! 둘 다 버린다는 선택지도 있구....! (°▽°) 진화는 말이죠 (생략)
앗 다들 일상 수고 많으셨어요! (뽀다담)
>>820 진화 익스레이버 공식 쩌리캐입니다~~~ 진짜루~~~~!! 진화의
트루럽.... 트루럽이라....... (먼-산) 과연 어떻게 될까요 히히....
이제 다운이랑 같이 술 마신 진화,,, 담날 카드 사용 내역을 보고 놀라 자빠지게 되는데,,,,,, () 진화는 음... 가끔 스트레스 풀려고 하는 정도!? 앗... 다운이.... 거친 남자네요.....() 진화 다운이가 그러면 너무하세요ㅠㅠ 이러몀서 혼자 찌그러질 거같기두 하고..... 찌질 진화다 찌질 진화~~!
>>821 유현시,,, 유현씨 무슨 일이야,,,,, (/ _ ; ) 진짜 유현이 이야기도 넘 궁금하네요 후회하지 않는다니,,, 누나,,, 누나는 또 어떤 비밀이,,,, (팝그작) -
835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49:05>>832 그 또한 차후 확실하게 정리되면 얘기할게요! 근데 사실 어지간하면 보스화 시켜주긴 합니다. 다만 묶을수 있는건 묶고 그러거든요. 그 정리가 필요합니다.
-
836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51:09>>829 채아:나? 나는 케이스2에서 등장한다는 말이 있지만 믿거나 말거나야! (브이)
>>830 전체본을 주세요! 짤짤!
>>834 그 누나는 유현이의 친누나입니다! 서울에 있는 분이에요! -
837 연주 (243845E+57) 2019. 9. 24. 오후 10:51:28씻고 왔습니당! 연이라면 사랑이랑 우정 중에서 우정을 택할 것 같아요! 물론 사랑도 좋긴 한데 얘가 막 동료애나 그런 걸 더 좋아해서...
-
838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0:51:44
-
839 지은주 (3990998E+5) 2019. 9. 24. 오후 10:53:58>>838
셀피나 픽크루를 해야하며 컴을 켜야 하기에 스루합니다(진지)
사실 저런 수치상이 힘든 느낌...(본인이 본인캐에 확신이 없다) -
840 ◆DEkmsneeMo (6525037E+5) 2019. 9. 24. 오후 10:55:07어서 오세요! 연주! 그리고 저건...지금은 불가능하네요. 8ㅁ8
아무튼 제 폰 배터리가 슬슬 한계여서 가볼게요. 나중에 집에서 다시 만나요! -
841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0:56:13>>834 넹..거칩니다^ㅁ^.......((돌리는 분들에게마다 죄송합니다ㅠㅠ연발하게 하는 원흉)) 헉 진화는 그러면 콘솔겜 위준가요 온라인겜 위준가요..그리고 컴퓨터겜 위준가요 모바일겡 위준가요...(???(진화주: 저기요 한번에 하나씩만;;;
앗 사실 막 억지로 선관을 짤 필요는 없구요 :3c 전 초면도 좋아하구 선관도 좋아해용 ^ㅁ^!!!!!! -
842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0:56:52>>836 으아 앙 ㅏㅏ아악~~~ 언젠가 나와용^ㅁ^......(뭔
연주 어서오세용~~~~~!!!
글구 캡 다녀오셔라8ㅁ8!!!!! -
843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0:57:40얍 진단!
백진화:
013 캐릭터의 머리카락의 특징은? (길이, 모발의 상태, 숱, 색깔 등)
-> 연한 커피우유색이에요! 컬러코드로 따지면 burly wood, 조금 직관적으로 말하자면 원목 가구색! 머릿결은 그냥저냥 부스스하지 않을 정도이구 뒷머리는 조금 긴 투블럭, 앞머리는 (픽크루같이) 눈썹과 눈 사이즈음까지 내려오는 길이로 애즈펌, 가르마펌 스타일이에요! 그냥 진짜 픽크루랑 똑같은 헤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숱이 정말 많은 머리라서 탈모 걱정은 없다네요 ㅎㅅㅎ...
140 가장 좋아하는 날씨는?
-> 선선한 가을 아침 날씨, 눈오는 겨울 낮. 추운 걸 좋아해요.
049 자다가 입에 벌레가 들어간 것을 알게되었다면?
-> ...가서 토할 거 같아요... 양치 5번.....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
844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00:52>>843 진화 머리색 짱 이쁘다요 흑흑흑..앗..입에 벌레....(흐릿...
그런 끔찍한 일은 naver..... -
845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1:01:43앗 캡 다녀오세요!
>>837 헉 우정!! 연이는 우정이군요... 앗 동료애 좋죠 우리 레비아탄팀... 내가 마니 사랑해....(갑자기)
>>841 진화는 온라인 컴겜 위주로 플레이해요! 오X워치나 리그 오브 X전드나 테일X런너....(????) 모바일겜은 현질 유도 심하다고 싫어하는데 공포겜은 좋아해요! 개쫄보라 눈감고 플레이하면서.... ()
앗 저두 초면도 좋고 선관도 좋아요....!! 사실 얘.... 본격적으로 선관 짤... 건덕지가....(검정고시 출신)(101경비대 출신)(...) 아무튼 모 다운이는 언제 어떻게 만나던 다 좋다는 이야기엿습니다 ㅎㅎㅎ -
846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03:51
-
847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06:52>>843
재밌어보이는 진단이네요.
연한 갈색은 참 이쁜 색같아요. -
848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07:49>>845 헉 그렇군요 >:ㅁ!! 귀여워 진화야......
으 아 아 악 그럼 초면으로 만나는 걸로 하죠 >:ㅁ!!!! 저도 진화는 어떻게 만나든 다 좋아서 만사 옥께이^ㅁ^~~!!!!(???
>>846 헉 세상에 갓갓캐 스테이터스 만들어주셔서 사랑합니당.....
캐시 신체능력이랑 전투능력 쩐다..... -
849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1:08:52>>846 헉 캐시... 쩐다..... 7대 죄악 멋지다...... (???) 캐시도 수학은 약하군요 앗사 공통점 찾았다!! (??)
-
850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08:59>>848
마구 굴려도 되는 몸을 마구 굴리고자 하는 마음으로 마구 굴린 결과라고 생각해요. -
851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09:51>>849
수학은 핸드폰군이 대신해주니까 괜찮습니다..!
범죄자 3명잡으러 가서 4명잡고오지만 않으면 괜찮을거에요! -
852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11:15:35류 시안:
178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정도?
적당히 ' 이 능력덕에 굶어 죽지는 않겠구만 ' 정도의 생각이네요!
하다못해 (오질라게 힘들겠지만) 건물 헤체업이라도 할 수 있으니 말이에요
213 손에 음식물이 묻었을 때 빨아먹는다vs닦는다
막 손이 음식물 범벅이 되지 않는 이상은 빨아먹어버립니다!
110 장보러갈 때 비닐봉투 vs 장바구니
상남자 특: 장볼때 비닐/장바구니 따윈 쓰지않음
그냥 노빠꾸로 양 손에 들고다닙니다! 애초에 장바구니가 필요항 정도로 뭘 많이 살 일도 없어서요!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나도 한다 테스트를) -
853 연주 (243845E+57) 2019. 9. 24. 오후 11:17:21홍연:
010 아침에 일어나서 가장 먼저 하는 것은?
일어나서 상쾌하게 씻고 조깅합니다.
105 도장, 싸인 중 선호하는 것or 자주 사용하는 것
선호하는 건 도장인데 도장 챙겨먹는 걸 잊어버려서 싸인을 자주해요.
318 셋이서 8조각 피자 한 판을 나눠 먹는다면?
나머지 둘이랑 불멸의 승부를 펼쳐 누가 피자 두조각 먹을건지 내기를 한 다음 울면서 억지로 피자 두조각 먹을 듯 하네요. 깔깔! -
854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17:51헉 시안이 상남자(??) 멋져.......(반함..
-
855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19:56안이 연이 왜 져요 왜째서 지는 걸로 고정이에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안이다~~ 연이도 세 조각 먹을 수 있다~~~~~~~!!! >:ㅁ
[정다운(특: 양심없음)의 경우]
다운: 두 명을 쓰러트리고 혼자 독차지한다 >:ㅁ!!!!!!!!!!!!!! -
856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21:15상특 퍄퍄퍄
연이는 다음엔 이기도록해요
>>855
글자가 화려하네요.
다운이도 스테이터스표 만들어줘요~ -
857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21:53>>856 으 아 악 지금 병행하고 있는 일이 있어서 힘듭니당......ㅠㅁㅠ..다음 기회에..꼭 할게용......
-
858 선유주 (3307738E+5) 2019. 9. 24. 오후 11:22:04
-
859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11:22:06>>854
사실 상남자보단 아재에 가깝네요ㅋㅋㅋㅋ
마음속에 거대한 아저씨 한명이 눌러앉아계시는 시안이...☆ -
860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23:00>>856
악..일..아악..
>>858
예술성의 상태가..?! -
861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11:23:39"형제님."
"저의 죄를 사하사..."
"형제님!"
"교, 교, 교주님..."
"시간이 늦었어요. 형제님은..이만 들어가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 안돼요...부..부족해요.."
"형제님은 이미 구원 받으셨지 않으셨습니까. 시간이 늦었으니 오늘은 제 방에서 자고 가세요."
파-아! -
862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11:24:10누비주 어서와요!
-
863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25:02>>858 안이 선유 예술성이 왜 뒤쪽으로 폭주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동공지진
갓캐 스테이터스 압도적 감사입니다,,,,,,,,
>>859 아앗,,멋져..........(???
>>861 ??????????????? 안이 왓헤픈......누비주 어서오세용~~~~~~!! -
864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25:36누비주 어서와요~
-
865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11:25:53돌아왔어요! 반가워요 :)~
-
866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26:32그러고보니 캐시 스탯이 저래 높이보이지만
결국엔 자버프형 능력에 뚜벅이라..
대 일반인전은 패왕인데 대 익스퍼전이면..
어흑마이깟 -
867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11:26:33>>860, >>863 하루죙일 EDM들으면서 노트북 앞에 앉은 애한테 예술성을 바라시면...
-
868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26:57>>867
EDM도 예술이라고 볼수 있죠!
클럽 퍄퍄퍄 -
869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1:27:13
-
870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27:44>>869
뚁뚁해..! -
871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28:40>>869 진화 자기애 넘쳐...머찐 남자......:ㅁ....
아으ㅏㅇ라ㅏ아악 해주셔서 넘나 감사한 것입니당....... -
872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1:29:10>>870 자뻑왕 백진화입니다..... 속지마요 여러분.....()
근데 똑똑한 설정이긴한게 얘 검고 패스하고 바로 경비단 시험 붙긴 했어요..... 지금 실없어 보아니까 그르치....(?) 그리고 101경비단 출신이라 몸 쓰는 일은 잘해요 지금 애가 망가져서 그르치.....(??) -
873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29:48주관적인 평가라...그러고 보니 다운이는....
상세한 자기소개나 평가를 할 줄 모릅니다.....^ㅁ^....
이름 나이 직업 같은 객관적인 정보만 말할 수 있지롱~~!!! -
874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11:30:11
-
875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31:18>>874
진실성..!!
생각과는 7대 죄악 파트가 쬐끔 다르군요
-
876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32:10>>874 우진주 어서오세용 :3~~~~!!! 안이 우진이 진실성..저게 뭐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흐으릿..
설마 떡밥은 아니겠지...(??? -
877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11:32:54이성을 밝히는 행동거지와는 다르게 색욕수치가 단 하나!
끆끆... 진화쟝 스탯 대단헤...(감탄 -
878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11:33:40ㅔ 떢빱말입니카..?
(말잇못 -
879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33:51욕구에 솔직한 속이 검은 인간은
캐시밖에 없군요...ㅋㅋㅋ -
880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11:34:31
-
881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11:35:17호호호 욕구에 솔직한 검은 인간이라니 이거 우진챠가 먼저 공격하다가 역공당하갯군여(??????
-
882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35:46>>880
인내력과 시력에 치얼스..
근데 본체가 안경이라니..ㅋㅋㅋ -
883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11:36:32않이 시안이 스탯이 별이 반짝반짝(?
자비로움과 인내렦으 상태가 넘무 슬프군여... -
884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36:36>>881
탐욕과 질투 MAX가 우진챠를 반길겁니다 ^^ -
885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36:50
-
886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37:12>>885
퍄...퍄퍄퍄ㅑ퍞
너무 커엽지 않습니까 -
887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11:37:35>>882
사실 인내력은 실수였는데... 이게 또 어찌보니 캐릭터랑 맞는 것 같아서 걍 놔두려구요
그리고 시안이는 안경없으면 심봉사이기에 안경이 본체라고 하기에 부족함이 없습니다!!!(당당) -
888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11:39:03>>887 안경본체 동지다(하파
-
889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11:39:15>>885
우진: 흐음..
우진주: 무슨 생각함?
우진: 새싹부터 싹수가 노ㄹ..
우진주: 그러다가 또 맞는다?
>>884 어흒마이깟.. -
890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11:39:38>>883
낄낄 인생에 자비란 없는 것입니다!! 인생의 차가운 면을 느끼세요!!!(대체
스탯의 별은 의도한게 아니었으나 어쩌다보니 그만...^^; -
891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11:40:34어..어어! 우진챠 처럼 자비가 넘처야지!(???
우지챠...
우진:????? -
892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40:46>>889
누구한테나 탐욕 on하는건 아니니까 괜찮을겁니다.
아마도. -
893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11:42:02>>888
와! 안경본체설! -
894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1:42:57>>873 이거,, 이거 떡밥이다,,, (먹는 중)
>>874 헉... 우진이도 역시 신체 능력이 되게 좋네요!! 그리고 진실성.....!!
>>880 시안이... 완전 이과 인간......!!
>>885 아니 다운이... 너무... 너무 귀엽다 진짜.....(볼쭈왑
아 다들 분석표 넘 재미나잖아요~~!~! -
895 다운로드주~~ (0129629E+6) 2019. 9. 24. 오후 11:43:57>>880 안이 본체 안경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터짐..
갓캐 스테이터스 압도적 감사^ㅁ^!!!!!!!
>>8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ㅁ^!!!
마쟈오...머리색이 싹부터 노랬..(?? -
896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11:44:19
-
897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11:45:03>>891
시안: 자비... 진정한 의미의 자비란 빨리 주님곁으로 보내주는것 아닐까?
이 무슨 천국행 빠따같은 소리냐.. -
898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45:23>>896
탱커 동지네요~
CC기 탱커와 피돼지 탱커같은 느낌으루다가..
근ㄷ데 존재감의 상태가..? -
899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11:45:34그러고보니 이 연성이 하나 더 있긴 한데...
-
900 우진주 (7092078E+5) 2019. 9. 24. 오후 11:45:41누비챠... 존재감이...읎어...(우럮다
-
901 선유주 (9860538E+5) 2019. 9. 24. 오후 11:46:41누비쟝...존재감...
-
902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11:47:00>>899
순순히 연성을 보여주시면 유혈사태는 일어나지 않을것입니다((이 무슨 -
903 진화주 (9827769E+6) 2019. 9. 24. 오후 11:47:39누비 존재감.... 제2외국어 무슨 일이야.....
색욕의 그 웃음 몬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904 시안주 (7996346E+5) 2019. 9. 24. 오후 11:47:46뭐여 잠만 누비 존재감 무슨일이에요..!
-
905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57:21픽크루 재밌네요.
미묘하게 설정에 맞추는게 쏠쏠해요.
Picrewの「ななめーかー」でつくったよ! https://picrew.me/share?cd=UCI07yTU3b #Picrew #ななめーかー -
906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57:35
-
907 누비주 (1355496E+5) 2019. 9. 24. 오후 11:57:36
-
908 캐시주 (5964506E+5) 2019. 9. 24. 오후 11:58:05>>907
귀 엽 다!
자비는 성실한 경찰같아서...메우 성실해보이네요. ㅋㅋㅋ -
909 누비주 (1984432E+5) 2019. 9. 25. 오전 12:03:56캐시 예쁘다!!!!!!! 예뻐요!!!!
-
910 지은주 (6208814E+5) 2019. 9. 25. 오전 12:04:03
-
911 캐시주 (3399778E+5) 2019. 9. 25. 오전 12:05:00>>910
퍄퍄 넘무 극단적인 능력치...
눈매 너무 이뻐욧..! -
912 지은주 (6208814E+5) 2019. 9. 25. 오전 12:07:49사실 스레 나아가면서 공격력도 생기긴 생기겠지만요!
방어력은.. 솔직히 말하자면 다치고 재생하는 건 방어는 아니까요..? -
913 캐시주 (3399778E+5) 2019. 9. 25. 오전 12:09:29>>912
엇...그런의미에서 캐시를 방어 만렙을 주었지만요.
자힐과 힐링의 차이인가..? -
914 진화주 (2595747E+5) 2019. 9. 25. 오전 12:10:40픽크루 넘 보배롭다....... 진화도 픽크루 좀 더 만들고 싶은데 어울리는 픽크루가 없네요... (/ _ ; )
>>910 헉 지은이 인망 엄청 높다...! 전투스탯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 -
915 캐시주 (3399778E+5) 2019. 9. 25. 오전 12:11:55>>914
픽크루가은근히 구석구석 둘러봐야 되는거 같더라구요. -
916 지은주 (6208814E+5) 2019. 9. 25. 오전 12:13:17자힐과 힐링의 차이...라고 저는 보고 있어욤~
인망.. 안 좋은 의미로도 좋은 의미로도 높지요.
저 평균 호감도가 지인이나 친구 사이에서 지은의 호감도...인가 지은이 지인이나 친구들에게 느끼는 평균 호감도인가.. 뭔가 갑자기 헷갈렸다는 후문이..
전자라면 저 6을 향해 갈 거고. 후자라면 0에 가까워서.. -
917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2:13:27
-
918 캐시주 (3399778E+5) 2019. 9. 25. 오전 12:15:25다들 만능이군요.
그리고 다운이 회피는 방어로 생각해도 되지않을까요? ㅋㅋ -
919 누비주 (1984432E+5) 2019. 9. 25. 오전 12:18:29다들 너무 만능이에요..!
-
920 지은주 (6208814E+5) 2019. 9. 25. 오전 12:21:46지능과 지식 관련이 상당히 높고 강력한 특수능력을 갖고 있지만(물론 A급이지만 A급이면 어느정도 강력하다고 볼 수 있지 않을까..) 공격과 방어가 많이 낮고 순발력이 낮은 편입니당!
모두가 만능이면 좋은 거 아님까~ -
921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2:25:29회피랑..방어....같은 건가.....(댕청..
아으 피곤하네요 왜 이러징..... -
922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2:34:42>>지인 수가 안 좋은 쪽으로 많은 이유<<
유딩 동창: 아 그 외국인 같은 금발애..엄청 나대고 재수없었다고 기억하는데(???
초딩 동창: 걔 학년 오를 수록 난폭해지던데..? 외모 때문에 잘 기억함 :ㅁ
중딩 동창: 지X견이 따로 없었어. 외모랑 상관없이 엄청 악명 높았고..
경찰들: 우리도 걔 좀 그만 보고 싶었다.....사건 좀 작작 만들어.... <- 외국인 같은 외모 때문에도 못 잊음
고딩 동창: [잠금 =)]
대딩 동창: 성격은 개같은 주제에 성적만 우수했다..
전 소속 경찰서 동료: 실적 좋았지..외모도 특이하고..성격도 되게 지X맞고(???
다운이..참 열심히 살았네(??? -
923 진화주 (2595747E+5) 2019. 9. 25. 오전 12:36:20다들 정말 만능이네요...! (팝그작) 헉 오늘 떡밥 많다 주워먹자...!
진화도 뭘 풀고 싶긴 한데.... 뭐부터 꺼내야할지 감이......(°▽°) 하나 꺼내면 우르르야 증말.... -
924 우진주 (9064339E+5) 2019. 9. 25. 오전 12:37:19
-
925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2:38:40
-
926 우진주 (9064339E+5) 2019. 9. 25. 오전 12:39:16경감센세!!!
...의외로 평범하자나..? -
927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2:43:06사실 유현이의 히든 카드는 따로 있긴 합니다만...그건 언젠가 밝혀지는 것으로! 아무튼 다들 안녕하세요!
-
928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2:45:10>>923 헉 뭐라도 꺼내주세용(???
>>924 우진챠..멋져.....(반함..
다음에는 해가 쨍쨍할 때 폼잡아줘...(???
그리고 댘ㅋㅋㅋㅋㅋㅋ학ㅋㅋㅋㅋㅋㅋㅋㅋ흑역ㅋㅋㅋㅋㅋㅋ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25 캡틴 어서와용~~!!! 헉 경감님..7대죄악이 상당히 낮은 편이네용 :ㅁ..... -
929 진화주 (2595747E+5) 2019. 9. 25. 오전 12:45:29>>924 헉 우진이 연성!!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감기 걸렸다는 거 뻘하게 웃기네요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유현씨 융통성 최고.....!
하긴 그니까 진화를 스카웃했겠지.....(?) -
930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2:46:00다갓님....?
.dice 1 2. = 2
ㅇㅇ
ㄴㄴ -
931 캐시주 (3399778E+5) 2019. 9. 25. 오전 12:48:39연성 퍄퍄퍄퍄;;
다른 사람들의 평판이라..
보통은 캐시의 심연을 잘모르지만
캐시의 심연을 알면.. (데이터 말소) -
932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2:48:48
-
933 캐시주 (3399778E+5) 2019. 9. 25. 오전 12:49:21오웅야..다운쿤...이쁨미다..!
-
934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2:49:45>>928 저 7개로만 따지자면 그렇고..만약 정의욕 같은 것이 있었다면 MAX를 돌파했을 것으로 추측합니다.
>>92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융통성은 높지만 자비로움은 적습니다. -
935 진화주 (2595747E+5) 2019. 9. 25. 오전 12:49:47>>928 으윽 하나 잘못 꺼냈다가 와장창 당할 거 같아요.........
.dice 1 3. = 2
1. 가족관계
2. 어릴 적
3. 질문타임!! 수상한 거 물어봐도 됨!!
3번 되게 대책 없네요 ㅎㅎ -
936 진화주 (2595747E+5) 2019. 9. 25. 오전 12:50:58다운아........ 사랑해...... 널 위해 러브송을 부를 수도 잇서,,,,,, ♪( ´θ`)ノ
앗쉬... 2번 나왔네용..... -
937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2:52:28>>931 캐시의 심연은 대체 어떤 것인거죠? 뭔가 점점 하라구로 스타일이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만?! (동공지진)
>>932 우와아아아!! (야광봉) -
938 지은주 (6208814E+5) 2019. 9. 25. 오전 12:52:56.dice 1 2. = 1
1. 그거
2. 저거 -
939 지은주 (6208814E+5) 2019. 9. 25. 오전 12:53:42다들 뭔가 많네요! 저는 열심히 구경하겠습니다!(다이스 결과를 보며)
-
940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2:54:02>>934 헉...그런데 정의욕은 죄악이 아닌걸요 >:ㅁ..!!!!
>>935-936 와아아아 진화의 뽀쨕한 어릴적^ㅁ^~~~~~~~!!!!!!!!!!!!(착석!!
>>938 (다이스를 보며 하악질!! -
941 Voice Record (6208814E+5) 2019. 9. 25. 오전 12:55:16(음성 기록 001.mp4)
.
.
(지직거리는 소리. 웅성대는 소리가 잠깐 들린다)
-아 녹음 된다.
-내기는 내가 이겼네 단서야.
.
.
(부스럭거리는 소리. 아마 걸어오며 비닐을 밟은 듯하다)
.
.
.
_낡은 건 줄 알았는데 멀쩡하네.
.
.
(잠깐 침묵하는 동안 새소리나 흥흥거리는 콧소리가 들린다)
.
.
_그래. 네가 이겼어 지은아.
.
.
.
-그럼 뭘 요구하지?
_그건 네가 정하지도 않고 멋대로 한 대가지.
.
.
.
(녹음기 내려놓는 탁하는 소리)
(녹음 종료) -
942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2:57:06여러분. 2일차인데 왜 이리 떡밥을 막막 뿌리나요? (동공지진) 속도 조절을!! 으음...아무튼..저건 또 무슨 떡밥이려나...(갸웃) 그리고 정의욕이 과연...죄악이 아닐까요? 그건..경우에 따라서 다를 수도 있지요.
-
943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2:57:32
-
944 진화주 (2595747E+5) 2019. 9. 25. 오전 12:58:08>>945 과연~~~ 뽀짝할 것인가~~~~~~? (???)
>>941 헉... 헉 모지... 몬 일이 일어나는거지...... (일단 주워먹기) -
945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2:59:01>>942 >:ㅁ......!!!!!!!!!!!
(깊이 생각하는 걸 포기했다는 뜻(?? -
946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2:59:54>>944 안이 진화주 앵커가 미래를 달리잔아효~~~~~(???
어린시절은 모두 뽀쨕합니다^ㅁ^)9~~!!!(?? -
947 지은주 (6208814E+5) 2019. 9. 25. 오전 1:00:24별로 대단한 건 아닙니당! 이 녹음은 말이지요.(저 내기도 어린애들이라 하루종일 나랑 놀아줘! 이런 거다)
정단서와 하지은이라는 두 인물들이 어린 시절에 녹음기 찾았다~ 한 것 뿐이예요~
생각해 보니까 단서는 단서라고만 불리지 정단서로 불릴 일이 거의 없을 느낌이라.. 정단서라고 오픈합니당~ -
948 진화주 (2595747E+5) 2019. 9. 25. 오전 1:01:04>>946 (머리 박는 중) 으아아... 미래를 달리는 진화주...~~~(?)
.dice 1 2. = 1
1. 야 봐줫다 픽크루 가져와
2. 응 아니야 -
949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01:38정단서..정...
우리 스레에 유독 정씨가 많이 보이는 느낌적인 느낌이네용.....(???
지은이 친구(추정) 정단서..정유현 경감님....정다운.....정유진은 정다운 아버지...... -
950 다운로드주~~ (2401658E+5) 2019. 9. 25. 오전 1:02:16>>948 와 픽크루다 만세 >ㅁ<)9~~~!!!!!!!!!!!!!!!1
-
951 지은주 (6208814E+5) 2019. 9. 25. 오전 1:04:26와아 픽크루!
그러려나요.. 정씨가 많..
물론 저 정단서는 정이 일반적으로 쓰이는 정씨의 정은 아닌지라... -
952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05:53사실 여러분들의 비설은 다 미리 웹박수로 받았기에 전 다 알고 있긴 합니다만...그래도 독백으로 보는 것은 또 다른 맛이지요. 그런고로 제 웹박수를 열 수 있는 자, 다른 이들의 비설을 볼 수 있습니다.
-
953 백 진화 (2595747E+5) 2019. 9. 25. 오전 1:20:36
-
954 진화주 (2595747E+5) 2019. 9. 25. 오전 1:21:55히히 저거 만드는데 눈 색이 일치하는 게 없어서 죽을 뻔 했어요.....
>>947 아 친구 이름이 단서였군요....! 저는 사건의 단서할 때 그 단서인 줄 알구....... () -
955 지은주 (6208814E+5) 2019. 9. 25. 오전 1:25:21와아 픽크루!!
으으윽... 보이스레코드 다 공개하고 싶다..
안대.. 주에 2개 넘어가면 안돼...
다들 잘자요~ 저는 이만 자야.. -
956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30:13안녕히 주무세요! 지은주! 그리고 진화의 생활기록부..호오..호오...
-
957 사나주 ◆oZcDWoJzo. (3041445E+5) 2019. 9. 25. 오전 1:43:19시트 스레: http://bitly.kr/MwcmQTa
웹박수: http://bitly.kr/mqlrWF7
위키 주소: http://bitly.kr/bV4fmR9
깔끔하게 단축주소오... 갱신입니다...:> -
958 사나주 ◆oZcDWoJzo. (3041445E+5) 2019. 9. 25. 오전 1:48:52사실 저 능력치표 만들어 뒀는데 그냥 나중을 위해 남겨둘려고요(???)
-
959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48:56결국 올리셨군요! 올리셨다면 깔끔하게 잘 받겠습니다!! 아무튼...다음주 월요일에 시험 접수를 또 하고 왔습니다. 이번에는 꼭 붙어서 돌아올 것이다! (엄근진) 그래도 이번처럼 먼 곳이 아니고 바로 근처 지역이라서 저녁 시간대에 잠시 연락이 끊기는 정도가 될 것 같네요.
-
960 진화주 (2595747E+5) 2019. 9. 25. 오전 1:51:21지은주 굿밤! 좋은 꿈 꾸세요! 사나주도 어서오세요!
>>956 ^__^!!!!! 조만간 진화 비설 상세 버전두 보내드릴게오...! 혹시 아 이건 좀 싶은 내용이 있을까봐.... (새가슴) 헉 그리구 다음 시험은 꼭... 좋은 소식이 있기를.....! (๑•̀ㅂ•́)و✧
아무튼 떡밥 아닌 떡밥을 올리구 진화주도 자러 갈게요! 다들 굿밤 좋은 꿈! -
961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54:11안녕히 주무세요!! 진화주!
-
962 사나주 ◆oZcDWoJzo. (3041445E+5) 2019. 9. 25. 오전 2:17:45으악 굳이 올리지 않아도 된다는 말을 이제야 봤어요...(._. ) 제가 그때 정신이 없어서 못보고 올려버렸네요...ㅠㅠㅠㅠㅠㅠ(데굴박
-
963 사나주 ◆oZcDWoJzo. (3041445E+5) 2019. 9. 25. 오전 2:19:18진화주도 쫀밤되세요!!'♡'
음음, 그러고보니 유현 경감님은 사나의 얼굴을 보긴 했겠죠? 관련 서류로든 뭐든 사진을 접했을테고 말이죠... -
964 하나주 (5120464E+5) 2019. 9. 25. 오전 2:20:29갱신! 이 시간에도 시끌하네??
-
965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2:20:58ㅋㅋㅋㅋㅋㅋㅋㅋ 올린다고 해서 문제가 될 것은 없으니까요! 괜찮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유현이는 봤다는 설정이 될 듯 하네요. 사나가 아예 그 어떤 사진도 남기지 않았다면 못 봤겠지만...그래도 경찰이 되고 공무원이 되는데 얼굴 사진을 아예 안 남겼을린 없을테니까요.
-
966 하나주 (5120464E+5) 2019. 9. 25. 오전 2:21:52
-
967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2:23:06어서 오세요! 하나주! 하나의 능력치는 저런 느낌이로군요! 그렇다면 꽤 준수한 편인 하나의 능력을 기대하고 있어야겠군요!
-
968 하나주 (5120464E+5) 2019. 9. 25. 오전 2:24:35앞으로 잘 나서고 행동력 있지만 얘가 똑똑한데 공부를 안해요! 타입!
-
969 하나주 (5120464E+5) 2019. 9. 25. 오전 2:26:04안녕하세요 캡틴! 열심히 놀고 열심히 일하는데 머리가 텅텅 비어있는 하나 입니다!
-
970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2:26:40어차피 경찰은 팀 플레이라서 못하는 것은 다른 이들에게 도움을 받으면 됩니다. 이 스레는 누구 하나가 특출나게 잘하기보다는 모두가 힘을 합쳐서 사건을 해결하고 위해도의 평화를 지키자! 그런 느낌이거든요.
-
971 사나주 ◆oZcDWoJzo. (3041445E+5) 2019. 9. 25. 오전 2:28:19>>966 진실성이 그래프를 뚫네요. 솔직한 아이 넘 좋아요.........(롬곡)
>>965 음믐, 간단하게 웹박으로 보내드려도 괜찮을까요? 아마 내일 아침 즈음 확인하실 수 있을거에요. 제가 새벽에 보낼 예정이라...(?) -
972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2:30:03>>971 얼마든지 보내셔도 됩니다! 어차피 전 내일은 하루 좀 쉴 생각이거든요. 내일도 바로 공부를 하는 것은 저에게 있어서 너무 가혹한 조건..(시선회피)
-
973 하나주 (5120464E+5) 2019. 9. 25. 오전 2:32:43하나가 범인을 찾으면 여러분이 잡아주는거야!
-
974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2:36:25일단 캐릭터들의 비설에 나오는 범죄자들을 공통적으로 묶어보고 있는데.. 대충 다운이와 선유가 하나로 묶일 수 있겠고, 임시 스레에서 누비주에게 아마 제가 처음으로 그걸 제안하려다가 시트 스레도 안 세워졌기에 이르다고 판단하고 묻진 않았는데... 만약 누비주가 원한다고 한다면 지은이와 누비가 하나로 묶일 수 있을 것 같네요. 스토리 범인으로 만들 수 있는 이가 말이죠.
-
975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2:37:12>>973 범인은 혼자의 힘으로는 잡기 힘들지도 모릅니다. 왜냐하면 사건 현장을 혼자서 다 조사할 순 없을테니까! 단서가 여기저기 막 뿌려져 있을테니까! 모두가 정보를 공유해야만 할테니까!
-
976 하나주 (5120464E+5) 2019. 9. 25. 오전 2:38:06>>975
이런! -
977 하나주 (5120464E+5) 2019. 9. 25. 오전 2:40:45그래도 도망치는 범인 추적이나 용의자 미행만큼은 자신있다!
투명하고 벽을 통과 할수 있으니까! -
978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2:40:55다시 말하지만 익스레이버는 팀 플레이에요! 혼자서 특출나다고 잘 해결되는 일은 없습니다!
-
979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2:43: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과연 전투 파트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를 기대해보겠습니다.
-
980 하나주 (5120464E+5) 2019. 9. 25. 오전 2:43:57>>978
하나의 역할 부터가 주변의 보조에 매우 좋은 능력인걸요.
그리고 사교성 높아서 잘 협력 합니다! -
981 하나주 (5120464E+5) 2019. 9. 25. 오전 2:46:36>>979
전투야 뭐... 다른 강한 친구들도 많으니까 괜찮겠지! -
982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2:56:12저는 모두의 활약을 기대하고 지켜볼 뿐이에요! 아무튼...슬슬 전 자러 갈게요! 다들 잘 자요!
-
983 하나주 (5120464E+5) 2019. 9. 25. 오전 2:58:53잘자요 저도 그럼
-
984 캐시주 (5486738E+5) 2019. 9. 25. 오전 10:10:03셔터 열어욧!!!
-
985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1:00:20갱신하겠습니다!! 으아! 잘 잤다!
-
986 누비주 (6491982E+5) 2019. 9. 25. 오전 11:04:12갱신해요! 혹시 웹박수 확인 가능하신가요? :)
-
987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1:08:29안녕하세요! 누비주!! 웹박수 확인했어요! 음...그러니까 이런 설정이라는 거죠? 일단은 알겠습니다! 크게 세계관과 충돌하는 설정도 아니니까요! 아무튼 누비주. 임시 스레에서도 말을 살짝 한 것인데... 누비의 비설에 나온 그 사건 말인데...그 사건과 연관이 있는 이를 스토리 도중 보스로 출연시켜도 괜찮을까요? 만약 누비주가 원하지 않는다면 거절하셔도 괜찮아요!
-
988 누비주 (6491982E+5) 2019. 9. 25. 오전 11:09:36:D 별건 아니지만 혹시 몰라서 서술했어요.
스토리 도중 보스라면...당연히 가능하답니다. 저는 좋아요! -
989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1:14:17음! 알겠습니다!! 그럼 누비와 관련이 있는 이도 보스로 출연시킬게요! 사실상 지금 다른 분들의 비설을 다 보고 검토해본 결과 [다운, 선유], [지은, 누비] 이렇게 묶이게 될 것 같네요.
-
990 캐시주 (5486738E+5) 2019. 9. 25. 오전 11:23:02스토리 보스라니... 다들 기대 되네요.
캐시도 비설이.. 없군요. 8ㅅ8 -
991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1:25:53안녕하세요! 캐시주! 비설이 있고 없고가 중요한 것은 아닌걸요! 중요한 것은 지금의 캐릭터가 어떤 모습이고 어떤 매력을 보이고, 어떤 서사를 가지고 있냐가 아닐까요? 아무리 비설이 장대하다고 하더라도 지금의 캐릭터의 서사나 그런 것들이 부각되지 않으면 그다지 의미는 없다고 생각하거든요!
-
992 다운로드주~~ (0938902E+5) 2019. 9. 25. 오전 11:41:52몸이 찌뿌둥해 죽을 거 같아용....갱신합니다..
앗 사나주 지은주 레스를 막레로 받으신 건가요? 늦었지만 수고 많으셨습니다 :D~~!! -
993 캐시주 (5486738E+5) 2019. 9. 25. 오전 11:43:11>>991
먼가 극중 주요 보스로 연관되는게 멋있는것 같습니다. ㅋㅋ
>>992
어서와요~ -
994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1:50:01>>992 어서 오세요! 다운주!! 괜찮으세요?!
>>993 극중 주요 보스라고 해야 할 지. 그냥 연관되는 캐릭터들을 보스로 채용하는 것 뿐이랍니다! 여기서 보스는 케이스마다 사건을 일으키는 범인을 의미하는 거예요! 사실 정확히 언제 내보낼지는 정하지 않았지만요! -
995 다운로드주~~ (8515651E+5) 2019. 9. 25. 오전 11:55:53캐시주 캡틴 안녕하십니까 >;3~~~!~!~~!!!!!!!!!!
괜찮..습니다.....(산화됨..
아앗챠 그러고 보니 제가..그 문제의 캐릭터..A라고 기술한 애요...그 캐릭터의 성격이라든지 외모라든지 이름이라든지의 언급을..독백에서 앞으로 하게 될 것 같은데 다이죱합니까....^ㅁ^.. -
996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전 11:58:20>>995 물론 괜찮습니다! 그거야 다운주의 자유인걸요!
-
997 다운로드주~~ (9002034E+5) 2019. 9. 25. 오후 12:06:33>>996 헛 그럼 다행입니다 >:ㅁ!
그렇다면 보스화를 시키실 때..그 정보들을 아무쪼록 참고해주십사..하구....^-^..(굽신거림 -
998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후 12:09:15>>997 사실 언제 등장시킬지는 콕 찍어서 말할 수 없긴 하지만 좀 후반부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건 차후에 또 정해지면 이야기하겠습니다!
-
999 다운로드주~~ (2265593E+5) 2019. 9. 25. 오후 12:10:40>>998 앗 넹 알겠습니다 라져 >:3!!!
호고고곡 판 터진다~~~~~~ :3 -
1000 ◆DEkmsneeMo (2144461E+5) 2019. 9. 25. 오후 12:15:12그런고로 천은 제가 먹겠습니다!
-
1001 다운로드주~~ (0875403E+5) 2019. 9. 25. 오후 12:16:13그럼 난 1001 ^ㅁ^)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