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8371574>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The End~ (392)
Капитан◆YdCzFQd4qI
2019. 9. 13. 오후 7:46:04 - 2019. 9. 16. 오전 12: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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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0071211E+6) 2019. 9. 13. 오후 7:46:04※초능력 특목고 모카고!∥의 마지막 스레입니다.
※오프 더 레코드는 후일담이 종료된 후 15일까지 진행됩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신 여러분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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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리아주 (7226092E+5) 2019. 9. 13. 오후 7:56:01: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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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연선주 (0549202E+5) 2019. 9. 13. 오후 8:00:32모카고가 끝났어요.. 캡틴 고생 많았어요! 너무 늦게 적는거지만요. ( ✘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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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8:03:50오신 분들 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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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연선주 (0549202E+5) 2019. 9. 13. 오후 8:15:09반가워요 유민주 ٩(ට˓ ට๑)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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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Капитан◆YdCzFQd4qI (0071211E+6) 2019. 9. 13. 오후 8:17:42ㅋㅋㅋ다들 어서오시고 반가워요 :)
>>2 ㅋㅋㅋ아니에요 :) 늦지 않았다구요! 그으리고 연선주도 그동안 고생많으셨습니다 :) -
6 연선주 (1638779E+5) 2019. 9. 13. 오후 8:25:21지금까지 한걸 반성하자면 꾸준히 참여하지도 않고 띄엄띄엄 들어가서 스토리 파악도 제대로 못 했고 영 허술하게 캐릭터를 행동시켜 버렸어요. TRPG랑 비슷하겠거니 하고 참여했었는데 어디까지 허용되는지도 감이 잡히질 않아 본래 의도했던 캐릭터성도 내비치지도 못했어요. 스토리에 꾸준히 들어갔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네요. 상황극은 어려웠지만 그래도 띄엄띄엄 들어갈때마다 굉장히 즐거웠어요.
ꉂꉂ(>ᗜ<) -
7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8:27:46음..음....그러셨군요. 그래도...연선주도 재밌게 즐기셨다고 한다면 그걸로 된 것 아닐까요? 적어도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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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연선주 (1638779E+5) 2019. 9. 13. 오후 8:28:02여긴 휴일만 되면 데이터 속도가 kb/s를 찍어버리네요. 너무 느려! ( ง ᵒ̌ ∽ᵒ̌)ง⁼³₌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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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연선주 (1638779E+5) 2019. 9. 13. 오후 8:32:02재미있었다면 그만... 만족합니다! (*•̀ᴗ•́*)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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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나비조!! >:3 (1423931E+5) 2019. 9. 13. 오후 8:36:33촬영이 끝나고나서, 셋의 표정은 각각 달랐습니다! 니아씨는 금방이라도 울 것 같더니만 결국 눈물을 펑펑 터뜨렸고, 비야씨는 방글방글 웃는 표정이었죠! 마지막으로, 조이는. 착잡한 표정이었는데요~ 마지막 촬영을 끝낸 그들에게 무슨 일이 있었을까요?
Q. 이번 작품에 참가하게 된 계기는?
A.
니아: 아, 이거 무지 속물적인데..출연비가 많더라고요. (웃음) 물론 출연비도 있었지만, 새로운 시도잖아요. 스케줄이 너무 안 맞는 것도 있어서 조금 이르게 하차하긴 했지만요...
비야: 연기 폭을 넓힐 겸? 이라고 해야하나. 그리고 조금 이미지를 바꿔보고 싶기도 했어요. 초능력 신기하잖아? 진짜 멋지잖아요. 아하하하! 그게 그렇게 됐네요.
조이: 이번 작품이요? 아하하, 사실 저도 덜컥 캐스팅을 받은지라... 팬이기도 했지만요, 후반부에 들어서서 갑자기 이 캐릭터가 필요하다! 라고 간곡하게 부탁하시길래...네. 그렇게 됐네요. (웃음)
Q. 촬영 중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A.
니아: 먹는 거요. 실은 더 먹을 수 있는데 조절하라고 하셔서..(진행자: 더 들어가신다고요?) 저번에 세계여행 하면서 먹으면 도장 찍어주는 프로그램에 출연하기도 했잖아요. 앗, 아직 방송 안 됐구나. 직접 확인하시면 되겠네요! 먹는 걸 좋아하거든요.
비야: 삭제되긴 했는데 어린 아이처럼 떼 쓰는 장면이 있었어요. 어린아이는 저 같은 어른이 소화하기 어려운 역할이라 특히 어려웠던 것 같아요...잠깐, 이럴 거면 왜 촬영을 한 거야? 이미 삭제했잖아.
조이: (웃음) 조이라는 캐릭터 자체가 힘들었다고 생각해요. 시도때도 없이 떠들고, 몸을 움직이고..그러면서도 묘하게 현실적이고, 어쩔땐 비현실적이고.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지 몰라서 초반에 많이 헤맸어요.
Q. 촬영 중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가 있다면?
A.
니아: 그 맨 처음에 기억나세요? 한 어린아이를 저지먼트가 발견하는 장면이요. 거기서 얼마나 손이 떨렸는지 몰라요. 만약 이게 실제라면 정말 무서웠을 거야~ 같은 생각이 계속 들더라고요. 나중에는 결국 감정이입이 됐거든요....촬영을 끝마치고 얼마나 울었는지 몰라요.
비야: 어....그러게요 (웃음) 얘는 촬영 순간순간이 기억에 남는데요.. 아, 하나 있었다. 왜, 있잖아요. 다빈이랑 같이 바다에서 조개를 캐던 에피소드요. 거기서 비야가 얼마나 순수한 아이인지 보여주는 것 같아서 특히 기억에 남네요.
조이: 아, 스포일러라 말 못하는 것도 있는데..하나 더 있긴 하네요. 조이가 레벨이 올랐을 때 시큰둥하고 내키지 않아하는 부분이요. 조이라는 캐릭터가 레벨에 대한 거부감이 있었잖아요? 그 부분이 밝기만 하던 조이의 이면을 보여주는 것 같았어요. 방송 외적으로도 에피소드가 하나 있는데, 회식 때 비야씨가.....(진행자: 이건 개인 질문으로 물어볼게요!!!)
Q. 길고 긴 촬영이 끝났는데, 소감 한 마디 해줄 수 없나?
A.
니아: 다들 너무 멋지다! 이것 밖에 없는 것 같아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촬영하느라 고생하셨습니다, 등등등..여러가지를 말한다고 해도 역시..아, 잠시만요. (진행자: 우시는 거예요?) 아, 아니에요!그럴리가요.. 저 잠시만 눈물 좀 닦고 다시 진행해도 될까요?
비야: 다들 수고하셨죠. 배우분들도, 스태프도..특히 CG팀 수고 많으셨고. 제 기분은..어, 모르겠네요. 솔직히 안 끝난 것 같아서요. (진행자: 비야씨 울어요?) 아, 진짜! 하지마세요~ (웃음)
조이: 아, 진짜. 그 말씀 하시니까 끝난게 확실히 느껴지네요. 어...다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매 순간이 매력적인 에피소드여서..그런데 사람들이 저를 은조이로 기억해서 조금..아, 재밌었어요. 네. 팬분들도 감사하고...
Q. 비야씨, 니아씨가 그렇게 잘 먹는다는데..
A. 아. 네..엄청 먹었죠. 아니, 빈 말이 아니라.. 진짜 잘 먹어서 놀랐어요. 저번에 저랑 조이랑 니아랑 같이 밥 먹으러 갔거든요. 앉은 자리에서 몇 그릇을 시켰는지 모르겠네요. (진행자: 그렇게나 많이 먹었어요?) 네. 조이가 쏜다고 했는데 나중에 털린 표정으로 카드를 긁더라니까요. 아하하하!!
Q. 조이씨. 아까 회식 얘기 말인데...
A. 아 이거 알려지면 죽음인데 (웃음) 뭐 어때요. 은조이가 은조이 하는거지 뭐. 비야씨가 술에 취하셨는데 회식자리에서 CG 없는 버전 능력 연기를 그대로 보여줘서 다 그자리에서 웃음보가 터졌어요. 이걸 뭐라고 하더라? 캐아일체? 맞죠?
Q. 니아씨, 최근에 조이씨랑 같이 다니신다는데...
A. 아, 네..맞아요. 서로 맛집 찾아다니고...카페도 가고..(진행자: 그거 데이트 아니에요?) 아, 네?! 아니에요~ 그냥~ 친구사이죠, 친구! 조이씨는 좋아하는 사람 따로 있...! 헉, 이거 편집해주세요!!! 제발요!
Q. 니아씨가 생각하는 나니아는?
A. 음..초능력이 생긴 또 다른 제가 아닐까요? (웃음) 니아라는 캐릭터는 먹는 걸 좋아하고, 친구들과 수다 떨기를 좋아하고, 인첨공에 와서도 자신을 잃지 않으니까요. 동생이 아프다는 점이 가슴아프지만, 그것 때문에 오히려 귀여워 보이면서도 성숙한 친구? 그리고 살상능력이 없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에 더 따뜻해보이는 친구가 아닐까요?
Q. 비야씨가 생각하는 한비야는?
A. 눈물로 가득 차있는 친구라고 생각해요. 불행한 과거를 가졌지만 이겨내지 못하고 항상 어린 시절에 머무르려 하는 아이요. 그 점이 귀엽지만 한편으로는 안타깝고, 순수해서 더 잔인하다는 걸 보여주는 단적인 예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음...능력이 좀 중2병 같았지만요.
Q. 조이씨가 생각하는 은조이는?
A. 음..사실은 악어인데 부업으로 광대를 하는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항상 남들을 즐겁게 하고 유쾌하게 사는데, 사실은 냉정하고 남들에겐 전혀 관심이 없잖아요. 저지먼트에 입부한 이후로 점점 인간성을 되찾는 장면이 꽤 재밌는 매력으로 남은? 성장하는 캐릭터요.
...
Q. 니아씨, 도전 하나 해보실래요?
A. 어, 뭔데요?
(이후 니아는 방송에서 점보라멘 신기록을 세웠다.)
Q. 비야씨, 죄송한데 나이가..
A. 예? 이걸 왜..(웃음)(진행자: 모카고 시리즈 때문인지 헷갈려서 팬분들도 아이비야라고 하신다면서요!) 아하하! 서른 둘이에요. 잘 기억해주세요.
Q. 조이씨, 유튜브 보셨어요?
A. ...봤어요. [간바레 은조이]나 [은조이와 샷건의 저주]나..요즘 사람들 참 대단해.. -
11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8:39: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려 캐릭터 3개 분...!!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오랜만에 보는 이름도 있고...뭔가 배우들끼리의 캐미가 엄청 착착 달라붙네요! 귀엽다..! 3명 다...!! (엄지척) 그 와중에 서른 둘 비야...엄청나..! 아무튼 어서 오세요! 조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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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나비조!! >:3 (1423931E+5) 2019. 9. 13. 오후 8:42:09안녕~~!!! 연선주도 안녕!!!!!!!!!!
몬가...몬가 비야는...동안일 것 같았어..짱짱 동안 한비야~~~ ^ㅁ^~~!! -
13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8:58:47...그런데 이렇게 보니 모카고도..정말 얼마 안 남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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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다빈주 (6778941E+5) 2019. 9. 13. 오후 9:26:23갱신합니다!!!!
저녁이 10시에 배달온대요.. 젠장.....(쾅 -
15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9:29:01어서 오세요! 다빈주!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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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Капитан◆YdCzFQd4qI (0071211E+6) 2019. 9. 13. 오후 10:02:32으.. 너무 지쳐서 반신욕으로 피로를 푸는 중입니다 :3
노곤노곤...
15일이면 오프 더 레코드도 끝나니...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아 참 개별 엔딩을 올리실 분은 이 스레에 올려주시면 됩니다 :3 -
17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10:03:43여러모로 하루를 정말로 유익하게 보내신 모양이로군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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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Капитан◆YdCzFQd4qI (0071211E+6) 2019. 9. 13. 오후 10:08:58....도심 속 생존 서바이벌...? 땡볕에서 살아남기.. ?
그런 걸 하고 왔읍니다 :3 아아 지쳐요 지쳐.. -
19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10:16:31.....(동공지진) ...게임이나 현실이나 어째서 생존게임을 하는 거예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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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Капитан◆YdCzFQd4qI (0071211E+6) 2019. 9. 13. 오후 10:19:49어쩌다보니 무념무상으로 걷게 되어서...허허허... 2만보 찍었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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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10:23:29ㅋㅋㅋㅋㅋㅋㅋ 고...고생하셨습니다..(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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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Капитан◆YdCzFQd4qI (0071211E+6) 2019. 9. 13. 오후 11:09:10으으 몸이 무겁네요... :3 납덩이다 납덩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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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11:10:52.....(동공지진) 쉬시는 것이 좋지 않겠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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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Капитан◆YdCzFQd4qI (0071211E+6) 2019. 9. 13. 오후 11:12:44실러요... 더 놀다 잘거약...(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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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11:15:02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거야 캡틴의 자유이지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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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Капитан◆YdCzFQd4qI (0071211E+6) 2019. 9. 13. 오후 11:50:36ㅋㅋㅋㅋ 좀 더...! 좀 더 게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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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유민주 (8245788E+5) 2019. 9. 13. 오후 11:56:59결국 야숨을 켜셨군요...(동공지진) 으아아아..캡틴..! 진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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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2:03:02오늘도 메인퀘는 버려두고 지도 완성하러 탑을 찾아 헤메이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
사실 좀 아까까지 하다가 껐어오... 눈이 침침해서...(? -
29 나래주 (5500118E+4) 2019. 9. 14. 오전 12:05:08햣하 다들 추석이 되니 미쳐돌아가네요! 더 미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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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2:07:10햣하!! 나래주 어서와요!
크킄 오늘처럼 달이 밝은 날엔... 다들 미쳐버리는겁니다킄킄킄... 달의 광기에 휩싸여라!(다음날 아침 이불킥을 할 레스입니다) -
31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2:09:32어서 오세요! 나래주!! :) 아...아니..근데...(동공지진) 그리고....ㅋㅋㅋㅋ 탑을 찾아 헤메는 한 마리의 하이에나라니요! 일단 지도부터 다 완성하고 시작하는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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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2:11:22안보이는 부분이 있으면 찝찝하니깐.. (?
몬가 이런 묘한 부분에 집착하게 된단 말이조... :3 -
33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2:13:15하지만 하다보면 도저히 근성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는 구간도 분명히 있을텐데...! 물론 못 채울 것은 없긴 합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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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2:18:22뜬금없지만 걱정되기 시작했어요...
모카고 끝나면 이제 어디서 야숨얘기를 하나...(흐릿(?
뭐 암튼... 아직은 근성으로 해가고 있습니다! 무기가 다 부서져서 최대한 몬스터한테 안 들키고 살금살금 가는 방향으로 해서 오늘 탑을 두 개나 올랐어요! :3
그 과정에서 몇 번을 죽었는지는... 7번까지 세다가 포기했다고 말씀드리죠(대체; -
35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2:19:46모카고가 끝나면 야숨 이야기를...어어...글쎄요. (흐릿) 어딘가에선 할 수 있을지도 모르죠! 그리고 무기는...음... 몬스터들에게서 열심히 뺏어서 취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 게임은 스스로 모든 것을 해야만 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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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2:22:51칫... 왜 무기점이 없는거야...(자본주의의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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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2:33:15무기점은 없지만 화살점이나 의상을 파는 곳은 많이 있습니다. (속닥속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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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라이나주 (7145009E+5) 2019. 9. 14. 오전 12:40:38갱신!
ㅋㅋㅋㅋㅋ 다들 인터뷰 재밌어 ㅋㅋㅋㅋㅋㅋ -
39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2:41:35의상은 알았지만 화살은 몰랐네요.. 맨날 목숨걸고 주워서 썼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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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2:45:19어서 오세요!! 이나주!! :) ㅋㅋㅋㅋㅋㅋㅋ 인터뷰가 다들 너무 개성적이죠! 저도 보면서 많이 웃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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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2:47:29이나주 어서와요 :)
ㅋㅋㅋㅋ 정말 각자 인터뷰가 개성이 넘쳐요 :3 읽는 재미가 솔솔! -
42 라이나주 (7145009E+5) 2019. 9. 14. 오전 12:49:45유민주 캡틴 안녕하세요~
인터뷰 붐이 이렇게 크게 나다니! -
43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2:50:41오프레 하면 인따-뷰 아니겟슴까(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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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2:52:55그렇게...캡틴의 시작이 이런 결과를 낳았으니...이는 필시 나비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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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2:54:05(대충 계획대로라는 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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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2:59:40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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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라이나주 (7145009E+5) 2019. 9. 14. 오전 1: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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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05:02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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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08:03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대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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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26:32...역시 이나주...(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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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31:12그나저나... 사실 마지막 스레를 급하게 세운 감이 있어서 좀 아쉽네요 :3
역시 연휴 전에 미리 세워둘 걸 싶기도 하구... 좀 더 0레스에 이것저것 넣고 싶었는데! 우우!(?? -
52 라이나주 (7145009E+5) 2019. 9. 14. 오전 1:33:05원래 마지막은 제대로 준비 안된채 오는경우가 많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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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33:19....(토닥토닥) 하...하지만...그래도 캡틴의 마음은 잘 전달이 되는걸요! 다시 한 번 모카고 이끄신다고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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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39:02그러게요... 이나주 말대로 마지막은 항상 갑자기 찾아오는 법이라... ;u;
아무리 언제쯤 끝난다고 예정을 잡고 마음의 준비를 해도 아쉬운 법이죠 항상...
ㅋㅋㅋㅋ...사실 저보다는 레스주분들이 더 고생하셨고 수고하셨죠 :)
더 잘 해드리지 못해 죄송하고 아쉽고... 아아니 잠깐만 왜 갑자기 분위기 마지막...(흐릿
안돼 이건 진짜 마지막 날에 말할거에요 지금 하면 새벽 감성때문에 큰일나요 큰일(???
아무튼! 음... 음... 0레스에 넣고 싶었던 노래... 유튭... 모바일은 링크가 안되네요...(흐릿 -
55 라이나주 (7145009E+5) 2019. 9. 14. 오전 1:47:21어... 일단 링크를 고치면 될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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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47:4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끄..끝이 다가와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모카고는 진짜...제 상판 사상 가장 오랜 기간동안 러닝한 단체 스레가 아닐까 싶네요. 그래서...아마 더 기억에 오래 남을 것 같아요! 진짜...모두 다 고생했고 바쁜 와중에도 엔딩까지 간 캡틴은...진짜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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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51:29저도... 상판 사상 제일 오래 달린 스레이기도 하면서 처음으로 캡틴이 된 스레이고, 처음으로 조기엔딩이 아닌 제대로 된 엔딩을 맞이한 스레이기도 하네요... ㅋㅋㅋ여러모로 처음이라 허둥댄 것도 많았는데 그래서 그런지 더 기억에 남고... 애틋하고 그렇슴다...
유..유튭 링크.. 어케 고쳐야 나오는거죠... 에잉 그냥 내일 집가면 컴으로 하죠 뭐(귀찮음(??? -
58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54:15저도 모바일로는 어떻게 고치는지...(흐릿) watch 주소 안 나오지 않나요? 아닌가...나오나..? 아무튼...정말로...정말로 고생하셨습니다! 다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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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라이나주 (7145009E+5) 2019. 9. 14. 오전 1:55:26그렇게 수고하셨습니다 하고 외치면 끝나는 분위기가 되어 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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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Капитан◆YdCzFQd4qI (272979E+59) 2019. 9. 14. 오전 1:56:13아직..아직이야!! 우리 15일까지 영업해요!!(필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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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2:03: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말하고 그때도 말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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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전 11:38:20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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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2:12:01아이고 집이다 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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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3:23:15납골당에 다녀왔습니다! 아이고..삭신아....(노인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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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다빈주 (7320359E+5) 2019. 9. 14. 오후 4:48:32갱신함다:3 제 인사는 마지막 날에 할래오!(?
사실 후일담을 안 쓰는 게 오히려 다빈이에게 맞는 것 같고 그릏내오:3
아무튼 퇴근하고 싶습니다. 출근이 오후 1시였어서 일하는 시간은 적지만, 억울해오... :3 -
66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5:07:41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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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7:26:38밥을 다 먹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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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나래주 (5500118E+4) 2019. 9. 14. 오후 8:48:53하와와 나래주의 갱신인것이야요★
끝이 코앞이라니 뭔가 실감이 안가네요... '-') -
69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8:50:11으으 재갱합니다... 낮잠을 자려고 했는데 시차가 뒤바뀐 느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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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8:50:38어서 오세요! 나래주와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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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8:55:01반가워요 :3 추석연휴도 거의 끝나가네요!
그리고 엑시트 재밌어오 엑시트 :3 뒤늦게 이제서야 VOD로 봤지만요... -
72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9:03:25엑시트..! 재미나지요! 정말로 말이에요! 전 극장에서 봤는데 진짜 간만에 재밌는 영화를 봤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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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9:08:10ㅋㅋㅋㅋ진짜 간만에 재밌게 봤읍니다 :3 팝콘과 콜라가 없어서 아쉬웠을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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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9:15:25ㅋㅋㅋㅋㅋㅋ 인정하는 바입니다..!! :) 저는 콜라가 있었지요! 영화에서 팝콘은 잘 안 먹다보니...아무튼 진짜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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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9:19:47ㅋㅋㅋㅋ...저는 보통 팝콘이나 빠다오징어 둘 중 하나와 영화를 보는 편이라(??)
아무튼 진짜 재미있네요 :3 소장으로 사길 잘 했어... 두고두고 심심할 때 봐야지 -
76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9:20:27천만 영화가 아니라는 것이 괜히 아쉽습니다. 900만대에서 끝난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그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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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9:21:02진짜요? 이렇게 재미있는 영화가 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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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9:31:48어어...원래 천만 영화라는 것이 돌파하기 힘든 것이니까요! 일단 지금이 930만인가...그 정도일걸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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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9:39:36그으렇군요... :3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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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9:46:33하지만...천만이 아니면 어떻습니까? 재밌게 봤으면 된 거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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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9:57:55하긴 그렇죠 :) 재미있게 봤으니 된 겁니다 :3
으... 낮잠을 엄청 잔 것 같은데 왜 이렇게 나른한지 모르겠네요... 너무 자서 그런가...? -
82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10:03:36그것은 연휴가 곧 끝이 난다는 아쉬움 때문일 겁니다...아...아마도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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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10:23:36그...그래도 일요일까진 쉬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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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10:24:58하지만...이제 곧 하루밖에 남지 않는다구요! 그리고..모카고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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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10:27:59...갈 때는 또 가야하니까... ;ㅁ;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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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10:29:27....캡틴을 잊지 못할 겁니다...! 캡틴은 모카고의 캡틴으로서 영원히 제 머릿속에 기억 될 거예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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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10:37:12안돼요 벌써 그런 말 하지 마새오... 내일까지 영업한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저도 부캡틴을 잊지 못할 거에요 :) 정말 너무 많이 도와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미안했어요!!! 정말!! 미안하다아아악!!!(영혼의 외침(? -
88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10:58:29....으아아아...그래도 마지막 날이 다가오니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고 그럽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지척) 미안할 것이 뭐가 있어요. 저 특별히 뭘 하거나 한 것도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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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11:05:02데스카운ㅌ...아 아니 그 매일 그 체크라던가 귀찮고 번거로운 일인데 맡아서 해주시고...
서브이벤트라던가 그런 것도 잘 해주시고 하셨잖아요 :3 유민주가 부캡 안 맡아주셨으면 제가 어땠을지 상상도 안 되네요 허허... -
90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11:09:17ㅋㅋㅋㅋㅋㅋㅋㅋ 데스카운트...ㅋㅋㅋㅋㅋㅋㅋ 덕분에 미움 많이 샀을 것 같지만 뭐 어떤가요! 아무튼... 서브이벤트는 1년차엔 자주했는데 2년차엔 개인 사정으로 잘 못했던 기억이...(흐릿) 사실 서브 이벤트 넣기도 조금 애매한 감도 있었고...아무튼...그렇게 평해주니 매우 감사합니다! 캡틴도...정말 스토리 수고하셨어요! 스레 이끈다고 고생하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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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11:13:53스토리...(흐릿
돌이켜보면 항상 너무... 너무 부족하고 매끄럽지 못한 진행이었기에 여러분에게 정말 죄송한 마음뿐입니다... ;ㅁ;
언제가 될진 모르겠지만... 다음이 있을진 모르겠지만 그래도 다음엔(?) 더 열심히 잘 할게요!!!(????) -
92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11:17:14네...?! 뭔가 매끄럽지 못하고 부족한 진행이죠?! 제가 서브 이벤트하고 유민이 개인 이벤트 할 때보다 훨씬 매끈하고 개연성도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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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11:25:33??? 유민이 개인 이벤트가 얼마나 매끄럽고 탄탄했는데 그게 대체 무슨 소리죠...?
그리고 다른 분들 개인 이벤트도 정말 재미있고... 정말 열심히 준비하셨다는게 느껴져서 관전하면서 항상 즐겁고 두근두근 했었는데 말이조... :3
벌써부터 이런 소리를 하니 눈물이 날 것 같지만.. 진짜 끝이 코앞이군요... 거의 2년이란 시간을 함께해서 그런지 모카고를 떠난다고 생각하면 굉장히 먹먹해져요...
졸업식을 하루 앞둔 심정이네요 뭔가 :3 마지막으로 한 졸업이 너무 옛날이라 기억이 가물가물하긴 한데...(?)
분명 그 때도 이런 기분이었을 거에요. 아마도. -
94 라이나주 (7145009E+5) 2019. 9. 14. 오후 11:26:48갱신합니다!
맞아요 유민주 개인이벤은 괜찮았어요!
라고는 해도 누구나 자기가 개최한 이벤은 못나 보여요... -
95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11:32:29이나주 어서와요 :)
이나주 이벤트도 괜찮았어요 :) 준비 과정에서 이나주가 정말 열심히 하셨었죠ㅋㅋㅋㅋ
맞워요 그래서 저도 제가 한 메인이벤트가 다 못나 보입니다(...) -
96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11:33: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말로 좋은 평가 감사합니다! 캡틴도 이나주도 말이에요! :) 하지만...정말로 다들 준비한 거 너무 재밌었어요! 정말로 즐거웠고요! 이벤트 참가가 너무 기대되기도 하고 많은 것을 배우기도 했어요!! (엄지척) 아무튼...내일까지는 스레가 있으니까 이별의 메시지는 더 내지 않겠습니다! 그런데 정말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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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라이나주 (7145009E+5) 2019. 9. 14. 오후 11:3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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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11:36:58저도 정말로 즐겁고 재밌었어요 XD 이별의 메세지는 내일로 미뤄두고 오늘은 지난 날을 추억하며 지내자구요!
라고 해놓고 12시에 뭔가를 올려볼 예정이긴 하지만... :3(???? -
99 Капитан◆YdCzFQd4qI (714545E+55) 2019. 9. 14. 오후 11:37:45>>97
사람이 맨몸으로 우주에 나가있는 짤...(아님 -
100 유민주 (4837565E+5) 2019. 9. 14. 오후 11:40:21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건 싫어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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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2:15:35잠깐 딴짓하느라 12시를 놓쳤다고 한다... 흑흑...
아무튼 음... 100% 자기만족을 위한 물건! 엉성하게 만든 거지만 슬쩍 올려봅니다 :3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ending -
102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2:21:52.....전에도 이런 식으로 영상 올린 적 있지 않나요?! 엔딩곡을 만드셨단 말인가...!! (동공지진) 우와아아아아!!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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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2:24:26그 영상에 쓴 곡의 풀버전 원곡으로 해봤읍니다 :3
사진 중 몇 개는 어제 직접 찍은 것들이에요 :3 그래서 기울어져있거나(...)하기도 하고... 그렇읍니다...ㅋㅋㅋㅋ... -
104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2:25:44....세상에...이것을 만들기 위해서 어제 사진을 직접 돌아다니면서 찍은 겁니까..?! 프로 의식이 엄청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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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전 12:25:47노래가 괜찮네요!
딱 12시에 올리려 했던거죠? ㅋㅋㅋㅋㅋ -
10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2:28:34ㅋㅋㅋㅋㅋ다 찍은 건 아니에요!! 그냥 그 중에 4장 정도만... 네...
마음같아서는 다 찍어서 하고 싶었는데 전 사진 기술도 잘 모르고 그냥 핸드폰으로 찍은거고...그래서... :3 -
107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2:29:25딱 12시에 올리려고 했는데... ....이건 다 야숨이 나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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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2:30:28그래도...정말로 잘 만드셨는걸요! 진짜로 너무 예쁜 영상...잘 봤습니다...!! ;ㅁ; 그리고 그 와중에 야숨....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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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2:32:52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노래라서.. 꼭 해보고 싶었어요 :3
특히 2절 부분이 엔딩이랑 딱 맞는다고 생각했거든요 호호 -
110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2:35:18아...그건 공감해요! 사실...노래 전체가...정말로 뭐라고 해야할지..정말로 딱 이 상황과 맞는 것 같기도 하고...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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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2:43:32그리고 야숨은... ....잠깐 기다리는 동안만 할 생각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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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2:45:45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야숨이 한번 켜지면 끄기가 힘듭니다..! 아무튼 카카리코 마을까지 갔으면 또 어디 가라고 나왔을텐데...맨 처음으로 어느 동물부터 갈 생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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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2:50:02아 그거요... 일단 연구소까지 왔다갔다 하긴 했는데...
지도 만들려고 탑 오르는 과정에서 사막 가까이에 있는 탑을 들렀는데 낙타?같은게 보이길래 거기를 갈까~하고 가다가.. 음.. :3 너무 많이 죽어서...
일단 가는 과정이 쉬운 곳을 먼저 가볼까!하고 코끼리쪽으로 바꿨습니다 :3 근데 뭐... 지금 가는 중인데 죽는 건 똑같네요... -
114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2:54:19낙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보리스를 보셨군요. 어딜 가더라도 괜찮긴 합니다만.... 혹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어디가 좋을지 추천 정도는 해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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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2:56:34...음... 제가 봤을 때 제 실력으로는 어디를 추천받든 똑같이 위기탈출 넘버원만 찍을 것 같은 느낌이 드네요...(흐으릿
제가 이 게임에서 제일 잘하는 건 등산밖에 없는 것 같워요(대체 -
116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00:11사실 제가 다 돌아본 사람으로서 말하는 것이지만 점점 안 죽게 됩니다. 이건 진짜에요. 자세한 것은 아직 말해줄 수 없긴 하지만요.. 일단 코끼리...루타도 나쁘지 않죠. 아..이건 알아두셔야 하는데.. 낙타가 보이건 코끼리가 보이건 바로 거기로 가면 안돼요. 가면 죽어요. 이건 진짜 레알입니다.
...제가 가다가 낙타를 직접적으로 만났다가 죽었거든요. (시선회피) -
117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전 1:06:02낙타가 낙타낙타!!!
낙타가 록타오가!!! -
118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06:50낙타낙타...!!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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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17:22ㅋㅋㅋㅋㅋㅋ....(바로 가려고 했던 사람)
가...가기 전에 마음을 바꿔서 다행이네요... 악 근데 벌집 이거.. 건드릴 생각 없었는데 벌이 막 쫓아오고 악...(고통 -
120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20:45낙타가 보인다고 좋아 낙타에게 돌진이다. 하고 가면 바로 죽습니다. 이건 다른 애들도 마찬가지에요. 진입 방법이 다 있으니까 바로 가면 절대로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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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32:33어흐... 배터리 부족해져서 잠깐 종료... :3 어렵구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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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39:46생각보다 어렵지요. 하지만 재미는 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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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47:14...부정할 수 없네요...
어렵고 자꾸 죽어서 화가 나서 에이 안해!! 이러고 집어 던졌다가도 어느새 슬그머니 '아까 그거 다른 방법도 있을 것 같은데...' '이번엔 안 들키게 아예 반대방향 쪽으로 등산해볼까' 같이 생각하고 있고... 그러다 다시 집어서 켜고... ㅋㅋㅋㅋㅋㅋ... 끊을 수 없어요 이런거... -
124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51:13결국 캡틴도 야숨에 빠져드는군요. 저도 그럴 때가 많았답니다. 에라이! 이거 어려워! 하라는거야! 말라는 거야! 하면서 성을 내는데... 은근히 다시 하고 있고...다르게 가보려고 하고...(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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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1:55:26ㅋㅋㅋㅋ아 진짜... 제가 이런.. 레벨 없이 순수하게 실력으로만 해야하는 게임은 약한 편이거든요... 워낙 발컨이라...(흐릿) 그래서 별로 안 좋아하고 그래요... 몬스터헌터도 그렇고(...)
그런데 야숨은 다양한 방법으로 해결할 수 있어서 그런가 나름대로 재미가 있네요 :3 물론 그렇다고 잘하는 건 아니고(흐으릿 -
126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1:58:51ㅋㅋㅋㅋㅋㅋㅋ 그 게임은 정말로 자신이 찾은 방법이 곧 답이니까요! 정해진 답이 없어서 좋습니다. 그래서 이런저런 시도를 할 수 있기도 하고요! (엄지척) 그 기세로 다 깨보는 겁니다! 신수 4개 다 깨보고...카메라 사진도 다 찾아보고...그러면 시간 훅훅 갑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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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2:00:29아!! 카메랔ㅋㅋㅋ 카메라돜ㅋㅋ진짴ㅋㅋㅋ
아니 아까 높은데 올라갔다가 노을지는게 너무 예뻐서 사진 한 번 찍고 셀카로도 한 번 찍는뎈ㅋㅋㅋ
패드 잘못 눌렀더니 웬 포즈를ㅋㅋㅋ그런ㅋㅋㅋㅋ 전혀 상상도 못한 포즈갘ㅋㅋㅋㅋ 혼자 빵터져서 앆!!! 이게뭐옄ㅋㅋㅋㅋㅋ이러고 웃었어욬ㅋㅋㅋ -
128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2:01: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뭘 하신거예요!! 캡틴...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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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2:02:32아니 막... 주인공이 기합소리같은거 아니면 음성도 별로 없고... 막 용사라 그래서 엄근진!!이런 애인줄 알았는데...
셀카 포즈랑 표정이 너무 깨발랄해서 그동안의 이미지가 와장창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30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2:04:52놀랍게도 야숨은...주인공의 그 엄근진에 대한 설명도 확실하게 나옵니다.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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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2:06:46...놓친 텍스트가...있었나...(흐릿
하긴 제가 몬가... :3 NPC한테 이것저것 말을 걸어보는 타입은 아니라... 근데 또 야숨은 그런 걸 해야 정보도 얻고 뭐도 얻고 하나봐요...
그래서 적극적으로 말을 걸어보자!하고 결심한 다음에 길에서 만난 사람한테 말 걸었더니 갑자기 닌-자로 변신해서 덤벼오던데...!!!(부들부들(? -
132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2:11:51그 부분은 지금 거기서는 못 봐요. 이 정도는 말해도 될 것 같아서 말을 합니다만 가디언들이 우글우글한 성의 어떤 공간에 쓰여있는 것이라서... 그래서 마지막에 탐색하다보면 볼지도 모르죠!
그리고... 이것저것 말을 걸어야 퀘스트가 뜨기도 하니... 그것도 참고하시면 좋아요. 퀘스트 중에선 숨겨진 사당과 관련된 퀘스트도 있고 그런지라.. 그리고...ㅋㅋㅋㅋㅋ 닌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가단...ㅋㅋㅋㅋㅋㅋ 힘내세요...나중엔 훌륭한 무기 셔틀이 되는 이들입니다. -
13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전 2:21:20...가...가디언... 무서워...(트 라 우 마(?
걔네는 브금부터 너무 긴박한 느낌이라 막 조마조마하고 허둥지둥하다가 레이저에 지져지게 되니까 아아아악(?
그리고 맞...아요 아마 이름이 이가단?으로 뜨던거 같은데... 무기 셔틀요...?(흐릿) 저승사자가 아니고...?(대체
아무튼 으 벌써 2시가 훌쩍 넘었네요... 저는 슬슬 자러 가볼게요 :) 다들 잘자요! -
134 유민주 (3411334E+5) 2019. 9. 15. 오전 2:22:45압니다. 그 기분..! 저도 처음에 가디언 브금 뜰 때 으아아아아! 하면서 엄청 도망친지라..(흐릿) 네..! 이가단 애들이에요. 좀 더 강해지고 익숙해지면 나오게 되는 순간..와! 무기다! 무기다!! 무기가 나타났다! 이렇게 바뀌게 됩니다. 아무튼..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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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전 11:32:12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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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2:07:06야숨과 함께 갱신입니다 :3
이야아.. 감전사하면 게임오버 글자 색이 다르구나!(해탈 -
137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2:09:23어서 오세요! 캡틴...!! :) 기어이 감전사를 당하고 말았군요...ㅋㅋㅋㅋㅋ 감전이 제일 위험해요. 다른 건 몰라도 감전은 무조건 피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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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2:12:58ㅋㅋㅋㅋㅋ....바보같이... 한손무기를 목제로 바꿔놓고선 활은 금속제 그대로 두는 바람에...(죽은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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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2:17:42.......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럴 수도 있죠! 일단 금속제가 있으면 스파크가 튀니까 그것을 참고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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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2:27:12아이씨 진짜 저 도마뱀 아오 진짜(홧병
전기화살 아아아아ㅏㅏ아아ㅏㄱ -
141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2:30: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래도 코끼리에게 가는 길인 모양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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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2:57:40맞습니다... 아니 무슨 마을 가는 길이 이렇게 험해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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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1:38모든 것은 길이 미끄럽기 때문입니다. 가논 때문에 벌어진 일이니까 가논을 욕하면 됩니다.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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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4:29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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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3:49다녀와요 유민주... 저는 이 짭타우로스에게 쫓기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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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26:10밥을 먹고 돌아오니 어째서 캡틴은 라이넬에게 쫓기고 있나요...아니..물론 라이넬과 만나야 하긴 하지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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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38:25그래도 이번엔 5번밖에 안 죽었네요 하핫
아무튼 어서오세요 유민주 :) 맛점하셨나요! -
148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42:26김치찌개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냠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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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2:37:14아악... 이 코끼리.. 코..
에이 몰라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래요... :3 마지막 날이니 스레에 더 붙어있어야지 호호(? -
150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3:00:1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루타..고생 많으십니다.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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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3:04:44진입할때도 몸비틀면서 했더니 가족들이 옆에서 대체 뭘 하는거냐고...ㅋㅋㅋㅋ....(흐릿
아무튼 오늘은 이제... 진짜 마지막이니까... 게임은 그만하고 여러분과 작별을 준비하는...시간을... ;u; -
152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3:06: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뭐하신 거예요! 캡틴..!! (흐릿) 왜 몸을 비틀어요! 그...그래도 루타 잠입 수고하셨습니다. 이제 루타 안에서 열심히 뒹굴면서 미파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힘내고...미션 클리어하고...(시선회피)
저도 오늘은 작별을 준비해야겠네요. 진짜...마지막 날이 오네요. 유민이를 굴려서 행복했습니다! 낭만주의자 유민이는 행복할 거라고 믿어요! -
15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3:10:06하선이도 유민이랑 같이 앞으로도 행복할 거라고 믿어요 :)
바벨도 카츄샤도 다들 행복하게 살겄지... 홀홀... -
154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3:14:41다른 캐릭터들도 모두 행복하길 바라며... 하선이도 행복하길 바라며...더 이상 인첨공에 그런 무시무시한 일이 없기를 바라며...
유민:하지만 난 이제 저지먼트가 아닌걸. 후후. 뒷 일은 뒤의 애들이 잘 해주지 않겠어? 그렇게 이어가는 것이 낭만이지. (나쁨) -
155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3:17:28행복하게 살아가는건 당연 요셉이 1등이죠!!!(?!)
요셉이는 언제나 그-레이트하게 재미를 찾아 살아갈겁니다! 그 재미를 이상하고 잘못된 곳에서 못 느끼길 기도합시다! -
15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3:19:54요셉주 어서와요 :) ㅋㅋㅋ아닠ㅋㅋ 요셉쟝... 빌런은 안대... 알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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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3:21:09어서 오세요! 요셉주!! :) 요셉아...비...빌런은 안돼..!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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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3:33:00흑... 좀 슬픈 얘기긴 한데...(?)
스레주는커녕 레스주 입장에서도 엔딩을 맞이한 스레가 별로 없었어서(흐릿) 마지막 마무리 인사를 어떻게 써야하나 잘 모르겠네요...
엄근진하게 써야하나 촐랑거리게 써야하나 아니면 퍄폐!!퓨폐표!!아뱌뱌뱌!!해야하나(대체 -
159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3:41:52어어...그냥 쓰고 싶은대로 쓰면 되지 않을까요? 캡틴의 방식대로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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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3:4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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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3:47:34음... 대충 안-녕 짤을 끼얹나?(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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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3:4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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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3:50:29준비 안 하면 안 한대로 그냥 바이바이 해도 되겠지요..아무튼...늘 말하지만 모카고 준비한다고 정말 고생 많이 하셨어요. 사실 마지막 날이니까 하는 말이지만..캡틴도 그렇고 저도 그렇고 생각도 못한 타이밍에 갑자기 캡틴, 부캡틴 되서 전 시즌에서 올라온 거잖아요? 사실 그때 제가...좀 여러모로 다른 하는 것들이 있었기에 캡틴의 자리는 오를 수가 없었고...그래서 역시 여러모로...조금 죄송한 바였고... (시선회피) 아무튼... 어차피 오늘 지나면 더 말 못 할테니까 말하자면 저번 시즌부터 캡틴 정말로 수고 많으셨습니다! 요셉주도 다른 분들도 모두 마찬가지에요! 이번 시즌부터 한 사람도 있고 저번 시즌에서부터 익명으로 참가한 분들도 계실거고..진짜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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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3:59:46그냥 바이바이는 너무 아쉬우니까...(?)
에이 뭐 그런 걸로 죄송해하시나요! 어차피 그 땐 모 아니면 도였는 걸!(????) 대신 옆에서 부캡틴이라는 이름의 노-비가 되셨으니 그건 쌤쌤인걸로 합시다(???????)ㅋㅋㅋㅋ아 아무튼 진짜 괜찮다구요!! 그리고 결국 선택은 제가 한 거였으니까...
사실 엔딩까지 올 수 있었던 이유 중 하나가 그 일이었던 것 같아요. 전 시즌에서 부탁받은 일이기도 하고, 함께 시작한 사람이 있으니 좀 더 의무감이 생겼다고 해야하나...? 물론 다른 이유도 많긴 하지만요 :) 수많은 이유 중 하나였다는 것이조!! 아무튼 저번 시즌부터 하신 분이든, 이번 시즌부터 시작하신 분이든 저에겐 모두 소중한 분들이시고... 제 든든한 버팀목이었답니다 :) 엔딩까지 무사히 달려올 수 있었던 건 정말 여러분 덕분이에요!! 진짜 정말정말 감사합니다!! -
165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4:01:15그나저나 모카고가 17년 11월 30일에 시작했고... 19년 9월 15일 오늘 끝이 나니까... 655일 정도인가요? 진짜 길게 달려왔네요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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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4:04:06우와아아아아!! 캡틴도 감사하고 저도 너무 감사합니다! 약 2년...가깝게 단체스레를 뛰어보는 것은 처음이라서 더 신기해요!! 진짜 기억에 많이 남을 스레가 될 것 같습니다! 또 모카고가...만들어질지는 모르겠지만...만들어진다면 저는 그때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는...아무도 모르는 슈뢰딩거의 유민주가 되어있겠지요. 사실 참가 안해도 언제나 응원하고 또 응원할 겁니다!
사실 못다말 시스템이 된 것 같아서 말을 하자면... 원래는 전 시즌의 캐릭터를 평행 세계라는 느낌으로 데리고 올까도...했었지만 뭔가...그러면 조금 이상한 느낌이 들고... 같은 캐릭터를 계속 굴리는 느낌이 들 것 같아서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도 있긴 합니다. 네. -
167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후 4:05:08655일... 우와 진짜 오래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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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4:08:01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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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후 4:09:19안녕하세요!
진정한 말에는 간결하더라도 모든게 담겨요.
간단하게 말해도 모두에게 잘 전해질테니 길게 장황하게 쓰지 않아도 되요.
있던 사람은 다들 알테니까! -
17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4:10:07이나주 어서와요 :) 정말로 오래 했죠!!!
흠... 저도 이제와서 밝히자면... N은 사실 전 시즌의 캐릭터가 아닙니다 :3 유사하긴 한데 완전히 본인은 아닌, 많이 닮았지만 엄연히 다른 캐릭터였어요 :3
유민주가 그 때 물어보셨는데 여기서 이걸 다 설명하면 전부 스포일러(...)가 되어버릴테니 터커 짤만 올렸지만(???)ㅋㅋㅋ아무튼 음.. 네... 그랬읍니다... 사실 보다보면 이래저래 다른 면이 있었죠 :3 옆머리를 묶었다던가 사진 속 소중한 사람의 머리스타일이 조금 다르거나...? 원래 적극적으로 어필하려던건데 매끄럽지 못한 진행과 시간과 예산부족으로 잘라먹은 것 때문에(흐릿)별로 티가 안 나버렸...다고 합니다... -
171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4:12:45>>169 사실상 이 말이 정답이지요. 하지만...그래도 사람 마음이...(토닥토닥)
>>17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아니..아니...그건... 뭐라고 해야 하지. 세월이 지났으니까 변한 것이 아닐까...라는 생각을 한 건데...좋아...난 낚여버렸다..!! (대롱대롱) -
172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4:12:46ㅋㅋㅋ... 그... 그래도! 몬가 자꾸 욕심이 생겨요... 정말 마지막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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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4:15:37ㅋㅋㅋㅋ어예 낚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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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4:19:55뭔가...할 이야기를 엄청 이전부터 해버려서...정작 오늘 할 이야기가 없다는 내용을 써서 조심스럽게 올려보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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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후 4:21:28>>174
이미 할말을 다 해버려서 동나버린건 저도 ㅋㅋㅋㅋ -
17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4:23:15ㅋㅋㅋㅋ... 그래서 저는 좀 있다 하려고 존버중입니다(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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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4:25:3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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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4:30:07크응.. 그 동안 연성했던걸 쭉 돌려보는데 뭐랄까... 기분이 묘합니다 ㅜㅜ 현생이 바쁘더라도 어떻게든 시간을 쪼개서 참여하고 참석했어야 했는데 지금 와서 후회해도 늦어버렸죠.
이런 날 그-레이트한 연성을 만들어야하는데 그러지 못하는것이 한입니다 ㅜㅜ -
17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4:39:49요셉주...(토닥토닥
그래도 바쁘신 와중에 틈틈이 오셔서 그림도 올려주시고 하셨잖아요! 정말 감사했다구요! -
180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4:42:53요셉주...그래도..요셉주는 바쁘셨잖아요! 이렇게 와주신 것만으로도 얼마나 감사한 일인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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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다빈주 (7757312E+5) 2019. 9. 15. 오후 5:05:09다들 진짜 너무 감사하고 뭐지... 참가하다가 갑자기 사라져버린 적도 많은데() 여기까지 함께 해도 되나 싶기도 해요... 흑흑. 생각해보면 개장날부터 계속 있었네요.
뭔가 이해도가 많이 떨어지기도 하고 약간 사건사고도 있었지만 캡틴과 부캡틴 덕에 어찌어찌 무사히 털그럭털그럭 온 느낌입니다!! 이 매력적인 스레에서 함께 한 것만으로도 큰 영광이에요 진짜로. 아무튼 감사하고 그렇습니다! 고마워요!! -
182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5:06:28다빈주 어서와요 :) ㅋㅋㅋ아니 털그럭털그럭이라눀ㅋㅋㅋㅋ
다빈이도 정말 매력적인 아이였어요! 처음부터 끝까지 함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다빈주 :) -
183 털그럭다빈주 (7757312E+5) 2019. 9. 15. 오후 5:08:56더불어 캡틴의 미궁은 잊지 못할 거에요!!(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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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5:13:00아아.. 미궁... 미궁도 있었죠 그러고 보니!! :3 저도 만들면서 즐거웠답니다!
생각한대로 나와주지 않았던 지도 페이지를 빼면... 구글 지도가 날 배반했어...(? -
185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5:16:07어서 오세요! 다빈주! :) 저는...특별히 뭘 한 것은 없는걸요! 다빈주도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늘 함께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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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다빈주 (7757312E+5) 2019. 9. 15. 오후 5:25:47이왕 달리는 거 엔딩까지는 함께하자! 가 모토다보니... <:3 흑흑... 시트낼 때가 생각나고 그래오...(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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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나래주 (3748828E+5) 2019. 9. 15. 오후 5:28:01나래주 갱신합니다! 캡틴께서 올리신 영상 보았읍니다... 엔딩곡이 정말 좋아하는 작품의 것이기도 하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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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나래주 (3748828E+5) 2019. 9. 15. 오후 5:30:46모기가 손등에 앉아서 쳤더니 작성버튼이 눌렸네요... 이게무슨(동공지진
아무튼 좋아하는 작품의 엔딩곡에 모카고의 무대가 되는 사진까지 더해지니 괜시리 눈물이 나네요;-;
모카고... 함께했던 행복한 추억으로 영원히 남았으면 좋겠습니다!! -
18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5:32:04ㅋㅋㅋㅋㅋ모기가 작성한 레스군요(아님
나래주 어서와요 :) 저도 만들면서 괜히 눈물나고 그랬답니다...호호...
그리고... 모카고가 여러분의 기억 속에서 행복한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는다면 정말 기쁠거에요 :) -
190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5:33:33어서 오세요! 나래주!! :) ....진짜 마지막이라는 것이 실감이 나네요...으아아앙...;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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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나래주 (3748828E+5) 2019. 9. 15. 오후 5:39:10으어어 사실넘모슬퍼요 ;ㅁ;)
진짜로... 진짜로 수고하셨습니다!!! 라고 쓰고는 싶은데 이러면 진짜 3분뒤에 이별할것같은 느낌이니 몇시간 뒤에 다시 작별인사를 쓰겠읍니다 (도주 -
192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5:41:46저는...저는....작별인사...작별인사....쓰기 실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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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5:4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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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5:45:15.......;ㅁ; 언제나..스레가 끝이 나게 되면...이 순간이 가장 힘든 것 같아요...진짜....;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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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5:47:22깔끔하게 헤어져야 한다는 건 알지만 정말...힘든 순간이죠... ;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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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5:48:12....에잇..! 또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겠죠! 그럴 거라고 믿습니다! 믿을 거예요! 또 어딘가에서 만나고...그러겠죠! 상판을 떠나지 않는다면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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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5:50:35그래요! 분명 어디선가 다시 익명으로 만날테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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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5:55:04이별하는 순간도 희망찬 우리 스레! 좋은 스레! (일단 아무말대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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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6:02:47ㅋㅋㅋㅋㅋㅋ이..이렇게 좋은 스레가 이제 끝이라니...(도돌이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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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요셉 - (060394E+53) 2019. 9. 15. 오후 6:03:28"모두 고생하셨습니다-!"
꾸준한 인기로 자연스레 길어찐 촬영이 드디어 끝이났다. 지금까지 여러가지의 에피소드가 방영되었고 많은 등장인물이 등장했었다.
철야를 해가며 찍어낸 마지막 촬영. 감독님의 컷 사인이 내려오자마자 배우들은 너나할것없이 그대로 자리에 누워 피곤한 눈을 잠시.. 아주 잠시 감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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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우리 3학년이 졸업하면 저지먼트는 어쩌냐고? 그게 무슨소리야! 우리 선배들도 그랬듯이 우리도 어디까지나 잠깐 머물렀던 가는 사람일 뿐이야. 3년 동안 잠깐 신세를 진 사람들 일 뿐이라고. 너희가 있는 이상 모카고 저지먼트는 끝나지 않아. 계속 이어진다고! 그-레이트하게 말이야! not ended moka! 알겠어?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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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6:04:34예전에 썻던 연성을 재활용하며 갱신합니다.
오늘로 정말 끝이네요.. ㅜㅜ -
202 털그럭다빈주 (2318507E+5) 2019. 9. 15. 오후 6:06:52언젠간 만날거에요!! 참치 떠나지도 않을 거고:3! 어서오세요 요셉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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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6:08:17오랜만에 보는 연성...! 요셉주 어서와요 :)
오늘로 정말... 정말 끝이네요... -
204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6:14:46저거..예전에 한번 본 연성이로군요! 으아아앙...다들...잊지 못할 거예요! 모카고는 계속 기억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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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6:19:37그러고 보니 유민이 엔딩은 전에 독백으로 쓴 적이 있는 후일담 그것으로 대체하겠습니다! 이후는...하선이와 동거하면서 러브러브하면서 잘 보내겠죠! 이후에 좀...다른 두 명에게 한 소리 듣기도 하지만 여유롭게 웃으면서 귀 막아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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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6:23:08홀홀.. 엔딩을 따로 올리는 건 자유니까요! :3
그나저나 유민잌ㅋㅋㅋ 여유롭게 웃으면서 귀 막아준댘ㅋㅋㅋ엌ㅋㅋㅋ 바벨쟝 열뻗치는 소리가 여까지 들린다...(?? -
207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6:24:22유민:이젠 같은 레벨5라서 힘의 차이가 절대적인 것도 아니라구. 후후. (능력 발동(인간 샌드백 모드)
....우와. 제가 생각해도 엄청 얄미울 것 같네요. 이거. -
208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6:38:30요셉의 먼 미래 후일담을 써보려했으나... 감이 안잡혀요..!(동공지진
역시 후일담보단 쿨하게 보내주는게 그-레이트..? -
20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6:44:47편하신대로 하시면 됩니다! 사실 저도 부장님 엔딩을 어떻게 써야하나 감이 안 잡혀서... :3 그냥 알아서 잘 사는 걸로 대충...(대충대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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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6:47:16정말이지 뭐랄까... 갈피를 못잡겠어요. 요셉이라는 녀석은 너무 어려운 녀석인걸요. 뭐.. 알아서 잘 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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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6:49:38n쟝도 알아서 잘 살겄죠...(대체
카츄샤도 바벨도... 노에랑 노아도... 연구원 아조씨는... 내후년쯤 머리가 벗겨지기 시작한다는 슬픈 설정(?)을 붙여주고 싶고(??? -
212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6:54:32모두가 잘 살지 않을까요? 그럴 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저지먼트에서도 잘 버티고 잘 살았는걸요..!! (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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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7:17:06ㅋㅋㅋ... 그.. 그렇게 말하니까 저지먼트가 무슨 생존서바이벌이나 무인도나 열대우림 정글 한 가운데 같은 느낌이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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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7:26:45좋아! 그렇다면 요셉의 미래는 다이스로 정한다!
요셉이는 결혼을..하나요?
.dice 1 2. = 2
1.당연!
2.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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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7:27:45하긴 솔플이 어울리는 요셉입니다..... 는 운명은 빗나가는게 이치이자 세상 살아가는 재미! 이 운명 뚫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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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7:28:39ㅋㅋㅋㅋㅋㅋ운명따위!! 자신의 힘으로 개척해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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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7:29:49하지만 조금만 생각해도. 과연 요셉이를 감당하고 제어, 통제 가능한 사람이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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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7:32:49>>213 ㅋㅋㅋㅋㅋㅋ 하지만...그간 있었던 일을 생각해보면...(흐릿)
>>214 으아닛..!? 아니야! 그럴리가 없어..!! 요셉이 왜 결혼을 못 해요! 할 수 있어!!
>>217 있을 수도 있죠!!
일단 저는 밥을 먹고 돌아오겠습니다! :) -
21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7:3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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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7:34:33다녀와요 유민주 :) 맛저하고 오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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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털그럭다빈주 (0699559E+5) 2019. 9. 15. 오후 7:40:42다빈이 후일담은... 저도 상상이 잘 안가내오:3 갱신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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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7:4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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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7:44:11다빈주 다시 어서와요 :)
아닠ㅋㅋㅋㅋㅋㅋ 요셉이를... 통제하려면... 뚝배기를 노린다...(메모(? -
224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7:47:00근데 정말이지 많은 연성을 남겼네요..!
혹시 기억에 남는 연성이 있으신가요?! 부족한 실력이지만 애정으로 많이 그린지라 뭐랄까... 그냥 궁금하네요. -
225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7:52:53제일 기억에 남는 건... 역시 단체짤일까요 :3 업데이트가 바로바로 되던 것도 봐서 그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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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요셉주 (060394E+53) 2019. 9. 15. 오후 8:06:32역시 단체짤인가요.. 저도 재미나게 가장 재밋게 그린게 단체짤이네요. 아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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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8:10:32밥을 다 먹고 갱신하겠습니다! :) 그리고...저 역시 단체짤이...! (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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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8:2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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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25:56유민주 어서와요 :)
벌써 8시가 훌쩍 넘었군요... ...시간이 가는 게 너무 빨라요... -
23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29:04나비조ㅋㅋㅋㅋ 아니 어딜 가십니까!(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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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8:30:06크아ㅏ악 안된다 놓아라~~~ (버둥버둥(???
흐ㅡㅎ흑ㅎ흑 엔딩이라니 흑흑흑 -
232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30:52크크킄 12시가 지나면 놓아주도록 하지(?????)
그러게요... 엔딩이라니... 진짜 마지막 날인데 왜 이렇게 실감이 안 나는지... -
233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8:30:57나래주 갱신합니다!
나래의 안경은 도수없는 패션인데 과연 3학년에 올라가며 안경을 벗을것인가 궁금하니...!
.dice 1 2. = 1
1. 안경은 저의 아이덴티티이자 저 그 자체입니다. 함부로 벗을 수는 없습니다.
2. 불필요한 겉치레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저는 제 모습을 그대로 보이겠습니다. -
234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8:31:58나래래래래래..결국 안경은 벗을 수 없는 것인가...(흐릿
12시라니 신데렐라 감금이냐고 갸악 (? -
235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33:00그치만 12시 지나면 이제 모카고는 끝이니까... 놓아줄 수 밖에 없는걸요...
ㅋㅋㅋ아니 나래래래래... 안경이 아이덴티티인가요? 밤에 들리는 나래래래래 소리가 아이덴티티 아닌가...(?????? -
236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8:33:14햣하 반가워요! 12시 땡하면 자유를 드리겠습니다 그 이전엔 못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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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8:34:08음...음...점점 시간이 지나가네요. ...안돼...시간아 멈춰라..! 아무튼...두 분 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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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8:34:28또 작성버튼 실수로 눌렀다...(흐릿
앗... 아아... 나래래래를 잊고있었읍니다...!!!
지금도 모카고에선 밤마다 나래래래 하는 울음소리가 들린다고 합니다(? -
239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8:34:29그 와중에 나비조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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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36:14그나저나 나비조라고 하니까 저 셋이서 호랑나비 부르는 상황이 생각나버린것...(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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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36:46>>238 ㅋㅋㅋㅋㅋ나래가 졸업하기 전까지 끊이지 않는 나래래래래래인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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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8:38:41분명히 저건 모카고 7대 불가사의로 남을겁니다..틀림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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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8:44:20갸오오옹 만세!! 모니터가 고쳐졌어요!>:3
선을 바꿔 끼웠다는데 손대기 전부터 안 나왔다고 하니 당황하는 모습이..(흐릿)
비... 비야... 비야....(우름) -
244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8:44:49마지막 날인데도 되게 평소 같아서 기분이 묘해오:3 내일 다시 여기를 갱신하게 될 것 같고 막 그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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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45:53다빈주...(토닥토닥
진짜 마지막 날인데 평소랑 똑같은 분위기라...ㅋㅋㅋㅋ맞아요 그래서 묘한거였어!!!
내일도 모레도... 다음주에도 계속 갱신하고 잡담하고 그럴 것 같아서... 허허...(흐으릿 -
246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후 8:47:15갱신합니다!
묘하네요 진짜...
이제 뭔가 일상 같은 느낌으로 갱신하던게... -
247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8:47:32나비조 짤 지금봤는데 귀엽워오...!! 볼살만지고 싶읍니다(?
나래래래는 모카고 7대 불가사의로 영원히 남았으면 좋겠어요!(안됨
다빈주 어서오세요! 모니터 축하드립니다... ㅜㅜ
저도 굉장히 묘한 기분이에오... 평소같은 특별한날인가 무엇인가 그런기분임다.. -
248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8:47:35그래서 캡틴 뉴모카고 계획이 있으신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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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8:48:2515초차이로 이나주도(동공지진
뉴모카고! 저도 묻고싶어요! 있으신가요???(부담 -
25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48:33어딘가의 평행세계에서 또 다른 제가 뉴-모카고를 준비하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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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8:48:53이나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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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8:51:15다빈주와 이나주 둘 다 어서 오세요!! :) 모두들...모두들.... 진짜 너무나 감사하고 고마웠습니다! 흑흑흑....;ㅁ; 아직 하루가 3시간 정도 남아있다...! 난 그때까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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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3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후 8:51:20다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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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8:51:49그런고로 이제 마지막인데 마음 속에 미처 고백을 하지 못한 관캐님이 있다면 여기서 깔끔하게 밝히도록 하죠. 이거 은근히 속에 많이 남습니다. 여러분...(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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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5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8: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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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54:29이나주 어서와요 :)
그리고 아닠ㅋㅋㅋㅋ 이 질문 왜 이럭게 많아!!(동공지진)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잘 모르겠다...쪽에 가깝네요 :3
뉴-모카고도 솔직히 말하자면 조금 욕심나기는 하지만... 모카고가 아닌 다른 장르와 다른 스레도 해보고 싶다는 생각도 있어서요
그냥 다른 스레에 참가자로 있고 싶다는 생각도 있고, 아무 생각 없이 늘어지고 싶다는 생각(?)도 있고...
다만 새로운 스레에 대한 생각은 정말 구상도 제대로 안 하고 막연하게 '아~ 해보고싶다'라는 거에 그쳐서... 실제로 세우려면 시간이 더 많이 필요할 것 같아요. 결론은 아직 잘 모른다!!! 정도입니다 :3 기대하진 마시고... 그냥 어느 날 갑자기 뿅 수요조사 스레에 올라오거나 임시스레가 생기면 그 때 관심 부탁드립니다(?
가장 슬픈 결말은 현생에 휩쓸려 잠정적으로 상판을 중단하게 되는 것이겠지만...(흐릿
그렇게까진 가지 않으리라고 믿습니다! 근데 내가 이런 말 하면 꼭 플래그 발언이던데(흐으릿 -
257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8:54:50어...어어..어어어..? 가운데 저거 그 의미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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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8:54:51>>255 (심쿵사) ㅇ<-<
맞워요! 나만 고백할 수 없다!!!!(?????? -
25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55:19팬더랑 비야랑 맞관이었대요!! 얼레리꼴레리!!!(?????
농담이고 자자!! 다들 후련하게 털어놓고 갑시다!! 진짜 마지막이니까!!! -
260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8:55:42어떤 장르 스레더라도 캡틴은 잘 해내시리라 믿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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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55:51헉... 가운데 비야 그림 그 의미였구나...!!!(늦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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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8:55:52ㅁ맞아 나만 고백할 수 없는거니까 ^^....다빈아..ㄷ다빈아...~~~ (닿지 않는 메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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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8:56:22>>256 캡틴의 선택을 존중합니다. 아무래도 스레를 세운다는 것이 보통...그..좀 각오가 필요한 일이 아니니까요. 이러니저러니 해도 해야 할 일도 많고 관리해야 할 것도 많고 말이에요! 음..음..물론 제가 다음 모카고가 세워지면 또 할지는 알 수가 없습니다만 그래도 언제나 응원에 응원을 하고 있겠습니다! 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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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8:56:38맞아맞아 어떤 장르라도 다 잘 해낼거야!!!!! >:3!!!
그리고 플ㄹ래그 아니다~~! 훠이!! -
265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58:13꼭 해보고 싶던 치명ㅈ...아 아니 치유물 스레 아이디어가 있어서요 ^u^ 언젠가 꼭 해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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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8:58:37>>265 치유물 맞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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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8:59:11>>266 글엄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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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8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9:00:08>>267 ㅁㅁㅁㅁㅁ믿고 있을게 ^^^^^^^^....!! (뒷걸음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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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9:01:45(동공지진) 대...대체 무슨 스레를 하는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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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0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9:03:01(호달달달달)
>>262 비야야...~~ 비야야....~~~
다빈: (이름을 뻐끔거린다) -
27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9:05:43ㅋㅋㅋ...구상 정도만 했고 제대로 잡은 건 하나도 없어서 뭐라 말씀드리기가 어렵군요... 언젠가 올라올 임시스레를 기대해주시길!(그리고 그런 일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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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9:06:24샤워하고오니 핑크빛(동공지진
저도 캡틴의 생각을 존중해요! :3 늘 응원합니다... 캡틴!!
그나저나 핑크빛에... 윽... 으악...!(소멸 -
273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9:06:48그러니 나래주도 밝히시는 겁니다!!>:ㅁ
일단 일하고... 와야지.. 흑흑... -
274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9:06:57그럼 치유물 스레가 올라오면 캡틴의 스레라고 생각하면 되는 것인가...! (그거 아님) 나래주는 왜 소멸하세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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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9:07:10일...일....힘내세요...다빈주...;ㅁ;
-
27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9:07:11나래주... 그래서 초콜릿의 주인공은 누구였던거죠?(끈질김
앗 다빈주... ;ㅁ; 다녀오세요! -
277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9:19:28다빈주 안녕히 가세요!
큭큭... 나래의 관캐이자 초콜릿의 주인공은...!!
읍...당신들 뭐야...! 읍읍... 으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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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9:20:58안돼!! 안돼!!! 나래주우우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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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9:24:53저렇게까지 밝히지 못하는 것으로 보아 이쯤 되면 이미 연플을 찍은 누군가 중 한명일 가능성도 고려를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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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9:32:01엩... 그런 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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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9:32:57ㅋㅋㅋㅋㅋ 그냥 가설 A일 뿐입니다. 어쩌면 시트가 이미 내려가서 아예 사라져버린 분일지도 모르는거고...! 나래주만이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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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9:38:35다녀왔읍니다:3!!!
흑흑... 시간이.. 시간이...(우름) -
283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9:45:24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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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9:49:11다빈주 어서와요 :) 시간이.. 점점 가고있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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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9:54:59앞으로..2시간이라니...;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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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9:58:55후후... 여러분들의 상상에 맡겨주시기를빌게요!! :3
다빈주 어서와요!
스레의 끝이... 2시간... ;-; 따흑 -
287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9:59:44그럼 이것만 말해주시죠! 시트가 내려가지 않은 캐릭터 중에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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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0:01:10그것만은 이야기해드리죠! 나래의 관캐의 시트는...!
내려갔습니다...(먼산 -
289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후 10:01:28앗... 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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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02:11....누군지 알 것 같기도 하고...(빤히) 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더 캘 필요는 없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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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0:04:06앗...아아...(토닥토닥
그랬군요... 그랬어... -
292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0:06:55아앗 짐작하시는건가요...! 'ㅁ');;;; (당황
뭐 그런 슬픈 사연으로 초콜릿은 모카고 부실에서 숨을 거둔 억울한 망령에게 바쳐져서 성불시켰다고 생각해주세요!(? -
293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07:53제 예상이 맞다면 아마도 그 관캐님은...( .dice 0 100. = 2 % 확신) 아무튼..그렇군요! 그래도..그래도 그 초콜릿 잘 먹었을 거예요!
-
294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0:08:28나래의 초콜릿이 불러온 작은 파장... 부장님은 당황했고 유민이의 등짝은 너덜너덜해졌었죠...(기억왜곡(????
-
295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08:31젠장! 맨 처음에 계수값 구할 때나 이렇게 나오라고!! (주륵)
.dice 8 2500000. = 303207
하지만 이렇게 돌리면 또 백만대가 뜨겠지. -
29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0:08:502% 부족할 때냐고욬ㅋㅋㅋ아니 확신 진짴ㅋㅋㅋㅋ
-
297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후 10:12:43.dice 8 2500000. = 251311
좋아 그럼 마지막 다이스다!
1의 자리수 떠라! -
298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0:12:592% 확신할때! 이건 그야말로 기적(동공지진
하선이 당황하는 그 모습... 정말 귀여웠죠(기억왜곡2
이렇게된거 계수 한번 더 구해보겠읍니다 .dice 1 2500000. = 1125944 -
299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후 10:13:06에이 고럼 그렇지 그래도 상위 10%이긴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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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0:13:34마지막 다이스... 나도 돌려본다아!!! 마지막 대박 가즈아아아아아아!!!
.dice 1 2500000. = 1262037 -
301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0:13:38(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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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0:13:51마지막 쪽박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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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17:28모두가 다 망해버렸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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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10:17:48.dice 8 2500000. = 861887
ㅁㅁ모야 뭔일이야.. -
305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18:23어서 오세요! 조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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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0:19:04마지막 다이스 시간이었습니다 :3 그리고 마지막까지 절대 다이스로는 레벨5를 주지 않는 다갓...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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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0:22:59다빈주의 능력 계수는!!! .dice 8 2500000. = 1180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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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0:23:24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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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23:55절대로 다갓은 우리에게 좋은 값을 주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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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0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0:30:29
마지막이니만큼 뮤지컬 덕후인 다빈주의 추천곡!! 믿겨지지 않겠지만 실제 프랑스 뮤지컬 넘버입니다(흐릿) -
311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32:25와아아...노래 잘 부르신다..! 진짜 잘 부른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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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 요셉주 (5364319E+5) 2019. 9. 15. 오후 10:36:20.dice 8 2500000. = 1694367
이런 타이밍에 요셉주가 빠질 수 없죠! -
313 요셉주 (5364319E+5) 2019. 9. 15. 오후 10:37:05압도적 패배...
다들 한시간 반 밖에 안남았어요...! -
314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0:39:06요셉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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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10:41:38요셉주 어서와~
얘들아..약 한 시간 남았어..
니아: 으앙!!!
비야: (소리없는 비명)
조이: (해탈) -
316 요셉주 (5364319E+5) 2019. 9. 15. 오후 10:44:01다들 항상 제멋대로에 못난 요세비와 고생하셨습니다. ㅜㅜㅜㅜ
그래도 이쁘게 봐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ㅜ 여러부은... -
317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0:44:11이어지지 못하긴 해도 맞관이어서 행복했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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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0:44:35진짜로 끝이 다가오고 있군요... 끝이라니... 영영 오지 않을 것 같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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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9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10:46:22아 진짜 다빈주 왜 스위치를 켜고 그래 으아악 다빈아~~~!!! 이어지진 못했어도 나도 맞관이라 행복했어~~!~!~!~!~!~!~!~!~!~!~!~!~!~!!!!
아아악!!!! 지금이라도 고록 팔까!!!! (야 -
32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0:47:19모카고를 보며 먹는 마지막 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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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10:48:042233 영원히 안 끝날 줄 알았는ㄷ..
뭐야 왜 팝콘이야..?! -
322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0:48:34아직 끝나지 않았어요! 1시간 10분이나 남았습니다!! 분홍빛을 펼치기엔 늦지 않았어요!
모카고의 마지막을 분홍빛으로!!!(?? -
32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0:48:58>>321 ?? 마지막 분홍빛이 보이는 것 같아서 마지막 팝콘을 뜯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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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10:49:19크아악 핑크가..핑크가 넘쳐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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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49:30어서 오세요!! 요셉주!! :) 그...그리고..아닛..?! (착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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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0:50:38앗:3!
그거야..... 맞관일거라곤 저도 생각하질 못했기 때문에.. >:3 -
327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10:51:52사실..나도 그럴줄은 몰랐지...흐흑ㅎ흑 >:3...
앗..! 이건 설마..리얼트루...(슬쩍 에버노트를 켜며... -
328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52:07ㅋㅋㅋㅋㅋㅋㅋ 원래 마지막날에는 이렇게 다 풀고 털어내는겁니다..!
유민:후후후. 자고로 낭만이란 다 그런거지. 그리고 우리처럼 낭만을 즐기는 거고 말이야. (하선을 바라보며 싱긋) -
329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0:52:30그런데...근본적인 궁금증이 생겼습니다만...우리들..밤 12시 땡하면 바이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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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0 요셉주 (5364319E+5) 2019. 9. 15. 오후 10:53:19커...플....?
칠흙의 분홍빛브레이커 요셉주...지만 오늘은 그냥 넘어가드리겠습니다. -
331 요셉주 (5364319E+5) 2019. 9. 15. 오후 10:54:44>>329
그게 쿨- 하지 않아요?
하지만 불..가능하지 않을까요 -
332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0:56:36뭐... 그래야겠죠..? 12시 땡하고 바이바이...
그러니 그 전에 마지막 인사를 나눠두도록 해라 크크킄(?????) 아아니 이게 아니라 어... 뭐 12시 넘어서 아예 갱신금지! 이런 건 아니고 그냥...
12시 넘으면 잡담 정도만 막고, 개별 엔딩 올리실 분은 올리시고 인사하고 가실 분은 가시고 그렇게 할 생각입니다... :3 -
333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후 10:57:08>>329
언젠가 못 다말에서 보겠죠?
이야 재밌었는데... 하면서요! -
334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00:08그럼 앞으로 1시간밖에 이야기를 못하잖아...!! (흐릿) 그렇다면...마지막으로 유민이에 대해서 알고 싶은 것이 있다면 질문을 던져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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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00:53그리고 캡틴은...이 이후로 제가 야숨에 대해서 팁을 드릴 수 없을테니 궁금한 것이 있다면 지금 질문을 드려도...그럼 제가 아는 바에서 모든 팁을 드리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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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6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1:01:4312시 땡 바이바이... 신데렐라같네요 ;ㅁ;
이렇게된거 대충 돌려보는 다이스! 나래는 졸업 이후 무엇이 될까요!
1. 인첨공의 기초부터 잘못된 사회를 바꾸기 위해 운동가로 전직
2. 공무원
3. 숨겨진 락스피릿에 눈을뜨고 인첨공의 락스타로 데뷔
4. 청소부 (괴상한 소리를 내며 청소한다며 곧 짤림)
5. 나래의 갭모에를 여겨본 프로듀서가 아이돌로 스카우트 -
337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1:01:55.dice 1 5.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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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02:40
개인적으로 >>0레스에 올리고 싶었던 곡...입니다 :3
자막을 켜고 보시면 한글번역이 뙇! :3 제가 한 건 아니고 유튭에서 보고 후딱 들고와봤슴다!
ㅋㅋㅋ...괜찮아요... 야숨... 저도 홀로서기를 할 때니까!(비-장)
지금 코끼리 안에서 그 짭 영걸을 상대하다가 3번 죽고 껐습니다... 언젠간 깨겠죠 또 :3 -
339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02:47아이돌 나래라니..! 이건 팔린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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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1:03:02아이돌 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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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03:25아이돌 나래라니...!!! 첫 앨범은 무조건 <나래래래래래래래!!!>로 가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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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04:30이 와중에 곡을 하나 올리다니..! 반칙입니다...캡틴..;ㅁ; 뭔가 가사와 멜로디가....;ㅁ; 그리고..짭 영걸...ㅋㅋㅋㅋㅋㅋㅋ 뭔지 알 것 같군요. 보스님... 좀 어렵긴...하죠...! 그 보스가.. 이해합니다. 하지만 깬 후에 캡틴은 정말로 좋아할 겁니다. 이유는...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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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04:48나래래래래래라니...ㅋㅋㅋㅋㅋㅋㅋ 유민이가 구경가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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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07:16호호호... 저 곡은 여러분...이라기보단 모카고의, 인첨공의 저지먼트 캐릭터들에게 하는 말이란 느낌으로 생각해주세요 :3
여러분께 들려드리고 싶었던 곡은 모카고 엔딩쪽에 넣었으니까요! :3 -
345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1:08:07엄청나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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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1:08:58어째서 아이돌(동공지진
나래래래래라니 대체 무슨노래인가요(동공지진2
어흑 어쩐지 이별의 느낌이 나는 곡이네요...;-; 좋은 노래를 얻어갑니다... 윽 분위기가 너무 슬퍼오... ;ㅁ; -
347 요셉주 (5364319E+5) 2019. 9. 15. 오후 11:14:19
>>200
음... 그렇다면 저도 개인적으로 올리고 싶었던 노래입니다.
.... 여러부은... 보고싶을 겁니다 -
348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15:04마지막 순간을 위해서 저장해둔 톱 시크릿 정보. 유민이는 졸업 당일 날에 모두의 이미지를 테마로 한 곡을 각자의 폰에 톡으로 전송해줄 예정이랍니다! 나름대로 졸업 기념 선물이라는 느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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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9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15:30으아아아..! 이 곡..좋아하는 곡인데...!!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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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15:57어흑 안돼 눈물샘 터진다...!!! 안돼!! 내일 출근이야!!(필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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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18:33>>348 ㅇ엉으어ㅓ어.. 유민이... 이런 심장에 안 좋은 서프라이즈라니... 진짜.. 낭만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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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1:20:15테일즈위버는... 테일즈위버는 반칙이짆아요... ;ㅁ; 으아아아!!!
유민이의 노래라... 나래는 들으면서 몰래 눈물을 훔치겠지요 ;-; 헤어짐이란... -
35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21:09만남이 있으면 헤어짐도 있고... 헤어짐이 있으면 만남도 있는 법...이라지만 역시 헤어짐이란건 언제가 되어도 익숙해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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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요셉주 (5364319E+5) 2019. 9. 15. 오후 11:22:17졸업선물이라...
졸업을 하면 아마 요셉을 보기 힘들어지겠죠. 유일하게 소속되어 있던 곳이었던 학교마저 졸업했으니
이제 더이상 요셉을 구속(?)하는 건 없습니다. 어디론가 떠나겠죠. 그저 그-레이트하게 즐거움을 찾으러-! -
355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1:22:22(눈물팡)(줄줄줄줄)
헤어지는 건 역시 너무 싫어요8ㅁ8 -
356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22:48음..음...이 시간에 뭐라도 말을 해둬야 될 것 같아서 좀 진지하게 인사글을... 일단 부캡틴을 맡은 유민주입니다. 그러니까..음... 사실 위에서도 쓰긴 했지만 캡틴과 저는 전 기수에서부터 함께 올라왔고...당시에 어쩌다보니까 지금의 캡틴이 캡틴을 맡고 저는 부캡틴을 맡아서 이렇게 길게 길게 왔습니다. 사실 모카고...는 되게 오래전부터 참여를 한지라... 굳이 말하자면 참치의 첫 모카고부터 쭈욱 활동을 했기에...무슨 캐릭터인진 비밀입니다만 아무튼 그래서 모카고에는 꽤 좋은 기억이 많고 추억이 많습니다. 그런 스레가 이렇게 무사하게 끝을 맺게 되네요. 다 여러분들과 캡틴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관리 할 것은 했지만 사실 뱅크에서 2시간동안 씨름하면서 추가한 함수라던가 데스카운트 정도고... 가끔 서브 이벤트라던가 그런 것 좀 하고..아무튼 그런 느낌의 일이었던지라 캡틴이 훨씬 고생했음을 밝히겠습니다.
하선이와의 연플은 정말 즐거웠습니다. 솔직히 되게 아쉽네요. 이렇게 되니까... 음...무슨 말을 해야 하나. 뭐..유민이와 하선이 잘 살겠죠! 기념일마다 올렸던 뉴짤...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여기서 스토리는 끝나지만 이후에 둘이서 결혼하고 잘 살고 잘 살아라! 2세는...하선이가 좋다면 하고 싫으면 말고 강유민! (진지) 아무튼...다른 캐릭터들도 다 개성이 넘치고 멋지고 예뻤어요. 그러고 보니..맨 처음에 유민이+징징이 짤..ㅋㅋㅋㅋ 이거 왜 갑자기 떠오를까요..! (책상 쾅) 유징이 만들 생각은 없었는데! 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보글보글 스폰지밥 떡밥도 있었군요. 하선지밥이라던가...ㅋㅋㅋㅋㅋ
뭐..뭐..아무튼..정말로 좋은 추억 가득 남겨주셔서 감사하고 모두가 즐겁게 스레를 즐겼길 바라는 바에요! 사실 저번부터 계속 인삿말 써서 더 쓸 것도 없어서 강제로 늘리는데...음...아무튼 정말로 또 감사하고...또 어딘가에서 익명으로 만나길 바랄게요. 모두들 정말로 사랑하고..! 계속 건강하게 잘 지내셨으면 좋겠습니다!
또 어딘가에서 만나면 그때 또 재밌게 놀아요!! 와아아!! (야광봉)
P.S - 사실은 유성이라는 캐릭터를 보고 웃을 때가 있었습니다. 별 건 없고 전 기수에서 제 캐릭터가 유성이였기 때문에... 물론 지금의 유민이와는 완전 다른 캐릭터입니다. 참으로 대책없는 캐릭터였는데...뭐 자세히 알 건 없고 아무튼 그런 애가 있었다고 합니다. 껄껄. -
357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28:06아...아니... 이러면 나도 뭔가 올려야 할 것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주 정말 그 동안 수고많으셨구, 정말 감사했습니다! 지금도 감사해요!!!(?) 하선이랑 유민이는 앞으로도 잘 살겠죠! 2세까짘ㅋㅋㅋ생각하시다닠ㅋㅋㅋ 흠흠 뭐 그건 당사자인 둘이서 잘 해나갈거라는 걸로...(? -
358 라이나주 (6116765E+5) 2019. 9. 15. 오후 11:32:39저도 말을 남기고 싶어 지네요.
저도 음... 사실 이 모카고 라는 스레를 오래오래 해서 뭔가 묘하네요.
첫 상황극도 첫 연플도 전 모카고에서 처음해서 지금껏 상황판에 있게 된 이유중 하나기도 하고.
이번 스레에선 비록 중간에 일때문에 많이 빠지기도 했고 이벤도 많이 못 참가했던게 아쉽네요...
그래도 어쨌든 모두와 즐겁게 지냈던 기억 주셔서 모두 감사합니다! -
35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33:01곧 마지막이라는 슬프고 안타까운 마음을 좀 가라앉히기 위해 샤워를 듣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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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34:08이나주... ;ㅁ; 바쁘신데도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나와 흑연이의 케미 잊지 못할 거에요!!(???) -
361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1:34:48다들 고생 많으셨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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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35:0025분 남았습니다. 여러분...할 말이 있다면 어서 지금...빠르게...! (모두의 레스 읽어보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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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35: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역시 모카고..모두에게 추억이 많은 스레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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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요셉주 (5364319E+5) 2019. 9. 15. 오후 11:37:57여러분의 그-레이트한 젠틀맨 요셉주입니다.
정말 오랫동안 참여했네요. 솔직히 말하면 저는 이 전 기수부터 참여해왔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때는 그다지 적응을 못하고 며칠도 안되서 시트를 내렸었죠. 그렇게 모카고를 잊어버리고 현생에 치이며 살아가다 문득 모카고가 떠얼라 복귀각을 보려고 하던 찰나.... 저런, 그 때 당시 스레주의 사정으로 엔딩도 못보고 모든것을 리뉴얼 하고 다시 연다고 하더군요.
아, 이건 운명이다 싶었습니다. 처음부터 같이 함께 시작하자! 이런 마음으로 나름대로 열심히 참여해왔습니다.
중간에 사정이 생겨 시트를 동결도 했지만 조금이나마 시간이 생기면 어떻게든 찾아와 인사라도 해왔습니다. 그만큼 이 곳에서, 여러분들에게 잊혀지기 싫었거든요.
여러분들과 여러분의 캐릭터들 모두에게 애정이 있었으므로 연성할때도 그렇게 재미있을 수 없었습니다. 조금이라도 시간이 나면 캐릭터들 구도, 컨셉을 구상했고 짬짬히 그림을 그린것도 이제는 정말 '추억'이 되겠네요.
그-레이트한 요세베를 어떻게 보셨는지는 모르지만... 정말 다들 고마웠고 즐거웠습니다. 갤러리에 들어있는 연성짤을 볼때마다 그리울겁니다.
정말로 어디선가 본다면 그때도 이렇게 오랫동안 재미있게 놀아요. 어떻게? 그-레이트하게! -
365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38:03길고 긴 스레였으니까요... :3 그만큼 추억도 많고... 헤어지기 아쉽고 안타까운... 으ㅡ에ㅔ에엥...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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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41:07요셉주도...! 전 시즌에 참가하셨던 분이 제법 있으시군요...
요셉주 정말 열심히 참여하셨죠.. 연성도 정말 많이 올려주시고... 중간중간 섞인 개그짤도 정말 재미있고 좋았습니다 :) -
367 그니까 아아악 다빈아..다빈아... (1898582E+5) 2019. 9. 15. 오후 11:44:30최근들어, 솜사탕보다 더 신경 쓰이는 게 있었다.
물론 처음엔 이 신경 쓰이는 것을 무시하려 노력은 해봤다. 그렇지만 그럴때마다 그것은 무럭무럭 자라나고 점점 커지니 이젠 부정하기도 힘들 지경이었다. ..뭐, 사실 이게 뭔지는 아는데, 막상 인정하고 싶지 않은 마음이 더 컸을지도 모르겠다.
왜냐면 비야는 이상하고, 위험하니까. 손목에 달린 팔찌부터가 자신이 범상치 않음을 잘 의미하는데 무얼 더 설명하겠나. 그래서 비야는 한동안 신경 쓰이는 원인을 아예 피했다. 순찰도 커리큘럼을 핑계로 빠져버리고, 정기 소집일에는 후드를 폭 눌러쓰고 책상에 엎드렸다. 조금이라도 마주치면 고개를 다시 폭 내리숙였다. 연산식을 쓰지도 않았는데 귓가에 콩닥대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다.
그러기를 며칠, 순찰을 빠져버리는 비야를 보다 못한 연구원이 비야에게 물었다.
"우리 비야가 무슨 일로 이렇게 도망만 다닐까?"
비야는 한참동안 대답을 거부하며 고개를 도리질했다. "말 안해줄래요, 비밀이야. 비야의 비밀." 하지만 그것도 솜사탕 하나에 얄짤없이 털리는 법이었다. 비야가 애꿎은 솜사탕을 입술로 물어 뜯으며 신경 쓰이는 일을 털어놓았다. "비야 어디 아픈가봐요. 친구만 보면 여기가 콩닥거려요." 라고. "사실은 비야 이게 뭔지 아는데. 이거 하면 다들 슬퍼지는데. 비야는 그런 사람이라 무서워서 못 하겠어." 비야의 두 눈꼬리가 슬프게 처지자 연구원이 비야의 등을 쓸어줬다.
"정말 그렇게 생각하니?"
"응."
"일단 시도를 해봐야 하지 않을까?"
"싫어하면 어쩌지."
"우리 비야, 벌써 다 커서 그런 고민도 하네. 괜찮아요, 괜찮아. 바로 미워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그렇게 싱숭생숭한 마음으로 지내다보니, 어느덧 저녁이었다. 비야의 두 눈동자가 핸드폰을 담았다. 저만치나 조막만한 스마트폰은 사과 무늬를 가리듯 팬더가 그려진 케이스가 씌워져 있었다. 이마저도 오늘 신경을 돌리기 위해 아무거나 집어 산 것이었는데, 결국 일종의 기폭제가 되어버린 것이었다. 비야가 크게 심호흡을 했다.
[안녕, 팬더 그대야.]
[그대는 자고 있을까]
[1이 사라지는 걸 보니 그건 아닌가보네.]
비야의 분홍색 눈동자가 깜빡, 하고 여러번 빠르게 감겼다 뜨였다. 1이 사라지는 걸 보니 막상 하고 싶었던 말이 쏙 들어가버렸다. 손가락이 갈 곳을 잃어 방황한다. 어쩌지 싶어 비야가 한참동안 말 없이 있다가, 결국 손가락을 움직였다.
[내일 정기 소집일이래]
[학교에서 보자.]
결국 말하지 못했네. 비야는 한숨을 쉬며 핸드폰을 대충 손에서 놓으며 몸을 폴싹, 하고 침대에 뉘였다. 문득 핸드폰이 반동 때문인지 잠깐 흔들리나 싶더니 바닥으로 무력히 떨어졌다. 액정부터 바닥에 닿는 쩍, 하는 범상치 않은 소리에 비야가 몸을 벌떡 일으키며 황급히 핸드폰을 들어올렸다. 아니나 다를까, 액정이 처참하게 금이 가있었다. 비야가 이불을 둘러싸고 그 속에서 비명을 질렀다. 도저히 신경이 쓰여서 못 참겠어! 이렇게까지 신경 쓰일 줄 누가 알았겠냐고! 한참동안 이불속에서 열심히 꼼질대고 펄럭거리는 모습과 팔을 붕붕 휘두르는지 무령이 달린 팔찌가 요란하게 짤랑이는 소리가 이어지다 이내 뚝 끊기더니, 그대로 도로롱 하고 작게 코를 고는 소리가 들려왔다. 어쩐지, 꿈 속에서 연구원이 시도를 해보라는 말이 계속 반복된 것 같기도 했다.
그리고 아침. 비야는 평소보다 일찍 일어나 열심히 준비를 했다. 평소보다 더 공들여 머리를 빗고, 징벌이의 먹이도 평소보다 더 많이 주고, 학교에서 입을 후드티도 며칠 전에 새로 산 것으로 준비했다. 비야가 각오를 한 것이 분명했다. 등교하고나서 비야가 맨 처음 한 것은, 후드티를 입고 2학년 교실로 내려가 문을 연 것이었다.
"팬더 그대야, 같이 매점 가자."
아침부터 매점이라니, 현명한 판단이긴 했다. 물론 가는 방향이 매점도 아니었고, 그렇다고 해서 어디 으슥한 곳도 더더욱 아니었지만. 비야가 향한 곳은 여전히 내키는 곳이었고, 스쳐 지나가는 바람 같이 정처없이 떠도는 것이었다. 비야가 슬쩍, 그제서야 매점으로 가는 방향으로 발걸음을 돌리더니, 그대로 뚝 멈춰서서 그 조막만한 손으로 그의 팔을 잡고 올려다보았다.
"저기, 그대야. 비야가 팬더 그대를 많이많이 좋아하는 것 같아. 볼때마다 뮬란 그대한테 혼나는 것이랑은 다른 방면으로 콩닥콩닥하고, 또...얼굴 보면 얼굴 빨개지고..."
참 멋없는 고백이었다. 비야가 잠시 고민했다. 비야에게 있어서 최고의 애정표현이 뭘까, 고민 끝에 도출한 답은 퍽이나 저다운 것이었다.
"다빈이가 솜사탕보다 더 좋아."
그러니까 같이 있어주라. 사람을 피하던 분홍색 눈이 온전히 한 사람을 담았다. 그리고 또, 바보같이 내뱉은 것이다.
"싫어도 비야랑 매점 가주라. 그러면 덜 슬플 것 같거든."
으음, 그래. 네 고백이 그렇다면 그러한 것이겠지. 마음은 통한다고 하니까, 뭐.
// (쾅) 악 나 진짜 어케쓸지 1도 모르겠고 엔딩 얼마 안남았으니까 막 쓰고싶은데 이상하게 써지고 암튼 비야가 비야했다 아이고 한비야 고백 그런식으로 하지 마~~!! (오열) 다빈이 내가 많이..많이 애껴!!!! 8ㅁ8!!!! 악 고록 파버려!! 악!!! 아악!! 후련해질거야!!! (뭔 -
368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44:38이나주도 그렇고..요셉주도 그렇고....마지막에 이러면 안 됩니다....;ㅁ; 으어어어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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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46:10솜사탕보다 더 좋대 아악 달다 달아....(녹아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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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47:25마지막에 좋은 것을 보았다...!! (팝콘 챱챱챱(콜라 쪼로로로록) ㅋㅋㅋㅋㅋㅋㅋ 역시 고백은 언제나 달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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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11:48:09아무리 생각해도 비야가 할 수 있는 최대의 애정표현이 이거였음에...울고..말았다..(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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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48:34충분히 달콤하고 막 이 막... 하여튼 좋은 고백이었다구요!!! 쥐에에에엔장 믿고 있었다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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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3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48:42마지막으로 캡틴에게 주는 야숨의 팁 하나. 가디언 계열은 눈이 약점입니다. 그곳으로 화살을 쏘면 크리티컬 데미지가 들어가고 잠시 움직임이 멈추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가디언이 무서운 캡틴에게 제가 주는 마지막 팁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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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1:49:22!!!!!!!!!!!!!!!!!!!! 와!!!!! 와!!!!! 감사합니다!!!!!(넙죽)
세상에 비야 너무 귀엽잖아요!!!(쾅) 졸고 있었는데 그게 다 깼...다.,..!!!! -
375 요셉주 (5364319E+5) 2019. 9. 15. 오후 11:49:37다들 잘있어요! 요셉주는 이만 쿨하게 떠나보겠습니다! 다들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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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49:54...그 작은 눈으...눈을... 노리라구요...?(동공지진
아무리 한국인이 양궁의 민족이라지만 저랑 제 링크는 한국인이 아니라(...)안되는 것 같은데요...(????? -
377 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1:50:04답을 해드려야 할 것.. 같은데...(시간을 본다)(절로 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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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50:27>>375 요셉주 잘가요! 그-레이트한 요셉주를 잊지 못할 거에요!!! 그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 어딘가에서 또 익명으로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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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52:30으아아아...안녕히 가세요! 요셉주..!! :) 그리고..답록은...어어...어차피 줘도 되지 않을까요? 일단 잡담이 금지라는 거였으니..!
>>376 안 될 것 같습니까? 그런데 그게 또 됩니다. 아니면...이것도 팁이라면 팁인데..돌아다니는 거대한 가디언의 경우는 딱 달라붙어서 다리를 때리면 다리가 부서지면서 넘어지는 모습을 볼 수 있지요. 공략법은 매우 다양해요. 타이밍 좋게 방패로 레이져를 튕겨내서 돌려주는 것이 좋긴 한데...사실 죽으면서 여러번 하다보면 익숙해집니다. -
380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53:5912시가 넘으면 잡담만 안되는 거니까요! 답레나 엔딩은 괜찮습니다 :3
아아니 그게... 그게 된다는 겁니까....(흐릿
결국 죽으면서 해야 하는 게임이군요.. 많이 죽어서 많이 성장하겠습니다 스승님!(? -
381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55:46됩니다. 되더라고요. 신기하게도..저도 처음에 안 될 줄 알았는데 그게 되더라고요. 아무튼..야숨 재미 붙이신 거...꼭 깨세요!! ㅋㅋㅋㅋㅋㅋ 열심히 하다보면 언젠간 깨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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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털그럭다빈주 (3145614E+5) 2019. 9. 15. 오후 11:56:43그렇다면....!!!! 시간이 조금 걸릴 거 갘으니...ㅡ 아무도 없는 시간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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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56:57ㅋㅋㅋㅋㅋㅋ깨게 되면 못다말에 근황보고할게요!(?)
아무튼... 저도 슬슬 마지막 인사를 준비해야겠군요... -
384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1:57:06나래주도 짧게 마지막 인사 올리고 가겠습니다.
모카고에서 여러 추억이 생겼습니다. 스레더즈에서 시작해서, 이런저런 일을 겪으며 참치로 와서, 즐거운 일상도 돌려보고. 미니이벤트로 서로 깔깔대보기도 하고. 스토리에 몰입해보기도 하고. 비록 불미스러운 일로 빠졌다 돌아오기도 하고, 바빠서 자주 오지 못하기도 했지만 저는 이 모카고에 많은 정을 들였습니다.
2년 가까이 되는 시간동안 모카고는 제 일상의 일부분에 살며시 스며들었는데, 이제 일상이 되어버린 것을 떼어내려니 정말 힘이 드네요. 내일이 되면 아무렇지 않게 참치에 들어가서 서로 잡담하고, 스토리 돌리고... 그럴것만 같은데. 모두 작별인사를 남기는 지금에야 실감이 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정말 끝이구나. 헤어지는구나 하고요.
저번에도 한번 언급했다시피 나래주가 나름 오랜기간 상판을 돌리며 엔딩을 본 스레는 몇 되지 않습니다. 레스주분들이 스레를 떠나서 스레주가 스레를 버리고. 결국 모두가 사라져서 조용히 스레가 묻히게 되는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런데 모카고는 달랐습니다. 캡틴도 부캡틴도 레스주 여러분들도 꿋꿋이 스레를 지키고 이어나갔습니다. 몇달동안 잠시 상판을 나갔다 돌아왔을 때 모카고가 아직 이어가고 있는 것을 보고 얼마나 놀랐는지 모릅니다. 정말로 모카고를, 이 스레를 사랑하는 분들이었습니다.
분명 몇 달은 지난 일이었는데도 불현듯 제가 예전에 모카고에 남겼던 글이 떠올랐었습니다. 모카고만은 모두와 함께 엔딩을 보고싶다는 말. 결국 다시 합류하게 된 저는 여러분과 함께 엔딩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엔딩을 맞이하는 이 순간 정말 기쁘면서도 슬픈 복잡한 감정이 듭니다. 제가 원했던 바람의 끝은 결국 이별이었으니까요.
여러분과 함께한 2년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개성있는 캐릭터들, 즐거운 스토리, 그리고 저와 함께 있어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감사합니다. 정말 행복했습니다.
제가 그리했던 것처럼, 여러분들의 기억속에 청소광에 깐깐하지만 약한 면이 있는 한나래라는 캐릭터가 남아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래도 모카고의 끝이 저희 만남의 끝은 아니라고 생각하며 이만 글을 줄이겠습니다. 저희는 언젠가 이 상황극판에서, 익명으로 만날테니까요! :)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고마웠습니다. 즐거웠습니다. 행복했습니다. 사랑합니다! 모카고 여러분들! -
385 나비조!! >:3 (1898582E+5) 2019. 9. 15. 오후 11:57:16으그그ㅡ극ㄱ그극 ㄷ다들 진짜 수고 많았구 고마웠구...진짜 다들 넘 보고싶을거야.....88...캡틴은 야숨 깨길 바라구!!! 모카고 엔딩...88...어딘가에서 익명에서 만ㄴ나자!!!!!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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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유민주 (640892E+57) 2019. 9. 15. 오후 11:59:25그럼...이제 슬슬 시간이로군요...모두들...정말로 사랑하고...다시 또 어딘가에서 보길 바랄게요! 모두의 인삿말...너무나 잘 들었습니다..! 고마워요! 엔딩까지 함께 해주셔서 고마워요!!
그럼...저는 이만 퇴장해볼게요! 또 어딘가에서 만나요! 우리 모두들...!! 정말로 또 어딘가에서 만나요!! 모카고 모두들 사랑합니다!! (퇴장하는 소리) -
387 Капитан◆YdCzFQd4qI (5317644E+5) 2019. 9. 15. 오후 11:59:3917년 11월 30일에 시작한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가 19년 9월 15일까지, 총 655일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스레가 엔딩을 맞이했습니다. 그 동안 함께해주셨던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의 말씀을 올립니다.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이전에는 계속… 아마 거의 레스주 입장에서 다른 스레에 참가하기만 했었어요. 그러다가 좀… 갑작스러운 사정으로 인해 어쩌다 보니 캡틴 자리에 앉게 되었습니다. 스레주로서, 캡틴으로서 스레를 이끌어간 경험은 거의 없었기에 이런저런 실수도 많이 하고, 스토리도 급전개를 반복하고(…) 진행도 매끄럽지 못하고 손은 느리고… 하여간 사건사고가 참 많았던 것 같은데… 그런 제가 무사히 엔딩까지 올 수 있었던 건 항상 옆에서 버팀목이 되어주신 부캡틴, 그리고 참가자 여러분 덕분입니다. 길고 긴 여정을 함께 해주셔서, 마지막까지 옆에 남아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저는 정말로 여러분을 잊지 못할 거에요… 그리고 여러분의 기억 속에 모카고가, 저와 함께했던 시간들이 조금이라도 길게 남는다면 정말로 기쁠겁니다. 아 그치만 제가 저지른 몇몇 실수나 흑역사는 잊어주시길 살짝 부탁드려봅니다(…). 제발…
마지막까지 인천첨단공업단지의 평화를 지켜주신 저지먼트 여러분께 정말로 감사드리며 저는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그 동안 정말로 즐거웠어요! 어디선가 익명으로 또 다시 만날 수 있기를!! -
388 나래주 (6366479E+5) 2019. 9. 15. 오후 11:59:48아흑 비야 넘모귀여워요...(오열
끝이 1분 남았네요. 아마 나래주는 이 레스를 끝으로 남기지 않을까 싶습니다. 다른 스레 엔딩볼때는 이런적이 없었는데, 모카고는 눈물이 나네요. 정말로... 정말로 사랑해요! 다음에 익명으로 또 만나요! -
389 리아주 (6617239E+5) 2019. 9. 15. 오후 11:59:57앗아앗 열두시가 되기 전에 부랴부랴 들어왔습니다..! 음, 뭐라고 말을 해야 할 지 모르겠네요. 안 끝날 것 같던 스레가 진짜 엔딩이라고 하니까 막 아쉽고.. 현생이 바빠서 제대로 참여하지 못 한 게 한스러워요8v8 그래도 그동안 정말 즐거웠습니다! 나중에 언젠가 다른 곳에서 다른 모습으로 만날 수 있다면 좋겠네요. 모두모두 수고하셨습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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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털그럭다빈주 (0671369E+5) 2019. 9. 16. 오전 12:00:02다들 사랑했아요!!! 잘자요! 마지막이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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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나비조!! >:3 (7509923E+5) 2019. 9. 16. 오전 12:02:50으 진짜 짧게 말하려니까 또 그게 안 되는 것 같네..해석본이라도 올려야지 해석본...
다들 수고 많았고 고마웠고 등등등 말 안해도 알 거라구 생각해..88...
2년인가? 모카고 무지 길었으니까. 그동안 많은 일이 있었지 응응...시트 두 번이나 바꾸게 해준 캡틴한테도 고맙구, 민폐 끼친게 아닌가 싶었지만 정말 큰 은혜니까. 스토리도 무지 탄탄하고 미니이벤트도 재밌었어!
부캡틴으로 있어준 유민주도 너무 고마웠어. 뱅크도, 동결처리도 수고가 넘 많았고.
같이 뛰어준 캐릭터들도 모두 고맙고, 맞관이던 다빈주도 고마워. 언젠가 정주행 하면서 또 히히 하고 웃게 되겠지. 그렇게 되어버린다니 조금 슬프긴 하지만 받아들여야겠지?
다들 고마웠어, 익명으로 또 만나겠지. 그땐 서로 웃으면서 만나자. :) -
392 이름 없음 (9460228E+5) 2019. 9. 16. 오전 12:05:17그럼... 바이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