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6663544> [초능력]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85. Befall (1001)
Капитан◆YdCzFQd4qI
2019. 8. 25. 오전 1:18:54 - 2019. 9. 2. 오후 7:5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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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전 1:18:54※어마금을 모티브로 하고있지만 모르셔도 상관없습니다.
※친목과 AT필드는 삼가할게 아닌 금지사항입니다. 편파적인 인사나 반응을 하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서로를 존중하고, 자신이 먼저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집시다. 모니터 뒤에 사람있어요! 잊지 마세요!
※항상 인사를 잊지 맙시다 :) 인사는 사람과 사람 사이의 기본적인 예절입니다.
※상대를 지적할때에는 기분이 상하지 않도록 둥글게, 예쁘게 말해주세요. 손 끝에 날이 서지 않도록 조심해주세요.
※이벤트와 스토리는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에 출석체크, 7시 20~30분쯤부터 진행합니다. 진행할 이벤트나 스토리가 없는 경우는 넘어갑니다. 이 경우 미리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벤트 진행도중 반응레스가 필요한 경우 >>0을 달고 레스를 달아주세요. 반응레스는 한꺼번에 몰아서 달아드립니다.
※훈련레스는 1일 1회로, 개인이 정산해서 뱅크에 반영하도록 합니다. 훈련레스는 >>0을 달고 적어주세요! 소수점 이하는 전부 버립니다.
※시트 통과일로부터 7일간 갱신이 없을 경우 동결, 14일간 갱신이 없을경우 해당시트 하차합니다.
※정확한 사유 없이 갱신이 없어 동결된 횟수가 3회 이상일 경우 시트 하차 처리 됩니다.
1. 시트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14690520
2. 설정 https://goo.gl/2kM75B
3. 뱅크(스프레드 시트) https://goo.gl/jkBf6g
4. 웹박수 https://mokahighschool000.wixsite.com/mokawebclap
4-1. wix웹박수 이용이 불가능할 경우 https://goo.gl/whke5S 를 써주세요
5. 위키 https://goo.gl/8NZXWC
6. 저지먼트 게시판 https://goo.gl/BajZiD
7. 에피소드 다이제스트 https://goo.gl/xX8BcT
Raging wind, while your visage fades away
Where the world lies in pieces at my feet -
1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전 1:36:24핫-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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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전 1:36:58큭..들켜버렸나! 아무튼 어...어째서 캡틴이 미안하게 생각하시나요?! 이건 그냥 유민이의 과거에서 비롯된 것일 뿐이기에...(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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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전 1:38:08이런 전개가 되어버려서 미안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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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라이나주 (4544415E+5) 2019. 8. 25. 오전 1:40:01핫하 그래도 1001은 내가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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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전 1:40:51다음엔 놓치지 않겠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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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전 1:41:14스토리가 그렇게 잡히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ㅋㅋㅋㅋㅋㅋㅋ 유민이는 괜찮습니다! 물론 N과 직접적으로 싸우고 아마 엄청 당할 것 같지만...죽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지! 확실한 것은 적어도 유민이는 N과 대립각이 제대로 서버렸네요. 다른 캐릭터들은 어떨지가 궁금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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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라이나주 (4544415E+5) 2019. 8. 25. 오전 1:41:14그런데 무력함이라...
유민의 그 무력함을 느꼈을 때란? -
8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전 1:43:08>>7 정말 옛날에 푼 과거사요. 자신과 친하게 지낸 애가 그대로 자취를 감추고 사라졌음에도...결국 자신은 아무것도 할 수 없었죠. 어떻게 된 것인지 대충 짐작은 했지만..결국 힘이 없었던 자신은 정말 아무것도 못했고 무력함을 느꼈었고요. 그리고 동시에 인첨공의 차가움도 느꼈고요. 유민이가 레벨 제도를 정말로 싫어하게 된 계기나 마찬가지인 일이기도 했고...
물론 지금은 그 애와도.......여전히 만나지 않고 있습니다. 유민이가 피하고 있어요. -
9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전 1:45:19만나면 부장님이 얀데레로 각성할테니까(아님
뭐 농담이구 으음... :3 바벨쟝 파워로 둘이 만나게 해봐도 재미있을 것 같은데... 아침드라마같이...(?????? -
10 라이나주 (4544415E+5) 2019. 8. 25. 오전 1:46:50>>8
아주 먼 옛날이라 뭔가 흐릿...하게는 기억나는데 -
11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전 1:50:30>>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부장님...ㅋㅋㅋㅋㅋ 유민이는 일편단심이에요! 사실 그 애는 만나서 그때의 일을 사과하고 싶어하지만 유민이는 지금 만나봐야 서로 어색할 뿐이고... 서로의 위치가 다르니까..라는 느낌으로 일방적으로 피하고 있습니다. 바벨쟝 파워로...ㅋㅋㅋㅋ 바벨쟝 그 사이에서 어색해서 버틸 수 있는 건가요?
>>10 유민이가 인첨공에 막 왔을 때 능력 훈련을 하지 않고...오로지 기타나 낭만을 파고 있어서 다들 괴짜니 뭐니 하면서 친하게 지내지 않을 때 유일하게 친하게 지낸 여자애가 한 명 있었죠. 그 애는 당시 유민이보다 레벨이 높았고..아무튼 유민이와 친하게 지내고 있었지만, 그 여자애의 파파가 엘리트 학교로 보내버리겠다고 하면서 강제 전학을 시키겠다고 했는데... 그 여자애가 자신이 설득해보겠다고 하면서 내일도 만나자하고 헤어졌는데 그게 마지막 만남이었고...유민이 혼자만 남게 되었다는...뭐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지금은 바벨쟝 학교에 있어요. 레벨4의 절대음감 능력자. -
12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전 1:58:25부장님도 옆에서 흥미진진하게 보고 있으면 별로 안 어색하지 않을까요...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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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전 1:59:45그 여자애:(레벨5 3명 사이에 끼여있음(괜히 어색함)
유민:(무슨 말을 해야 할 지 알 수 없음.(일단 눈치) -
14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전 2:02:34하선: 편하게 있어, 편하게.(빤-히
바벨: 일부러 시간까지 내서 왔는데, 차만 마시고 돌아가라고 하진 않겠죠?
와 상상만 해도 위가 아픈 상황... :3 -
15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전 2:06:00유민:아니! 애초에 뭘 바라는거야! 왜 이런 자리가 마련되어있는건데?!
그 여자애:이..일단 평안하신가요? (꾸벅)
....아침 드라마군요. 이거..(동공지진) -
16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전 2:15:35아무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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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전 2:17:25캡: 흠... 좀 더 드라마 다운 상황을 위해 부실에 김치 한 통을 구비해둘게
하선: ...각하. 치우기 힘들어. 여긴 세트장이 아니야.
바벨: 그래요. 김치는 좀 그러니까 대신 적당히 미지근하게 식혀둔 차를 준비해둘게요.
하선: 아니 그러니까 왜 그런 걸 준비하는 건데;;; -
18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전 2:19:24잘자요 유민주 :)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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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전 11:03:15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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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유성주 ◆pc56Zy/gs6 (7614893E+5) 2019. 8. 25. 오후 12:40:44유성주 갱신하겠습니다-
:9 -
21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2:49:32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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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유성주 ◆pc56Zy/gs6 (7614893E+5) 2019. 8. 25. 오후 12:52:45여름도 슬슬 끝물이고 가을이 가다오네요
아직은 덥지만 말이죠 -
23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2:58:39이제 8월도 말이니까요..! 슬슬 9월이니까 가을이 찾아올때가 되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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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다빈주 (0189456E+5) 2019. 8. 25. 오후 1:20:15(흐믈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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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22:11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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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 다빈주 (0189456E+5) 2019. 8. 25. 오후 1:22:39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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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25:52네! 반가워요! 다빈주! 점심은 좀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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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다빈주 (0189456E+5) 2019. 8. 25. 오후 1:27:58아 점심... 먹을 시간이 없고 생각이 없어서 안 먹었...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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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32:16(우사미 눈) 나...나중에라도 꼭 뭐라도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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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조이주 (407468E+56) 2019. 8. 25. 오후 1:44:09갱..갱신..할..(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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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46:24어서 오세요! 조이주! :) 그...근데....왜 털썩이에요?! 힐링 비이이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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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조이주 (407468E+56) 2019. 8. 25. 오후 1:48:42아아아아악 (힐링빔 맞고 쓰러짐)
고양이 씻기고 왔어..고양이를...!!!! (오열 -
33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1:50:30구에에에... :3 아침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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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57:24어서 오세요! 캡틴...! :) 그리고...조이주는...고생하셨어요...;ㅁ; 잘은 모르겠지만...고양이 씻기는거..꽤 어렵다고 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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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1:59:56로또냥이가 아니면 고양이 목욕은...(흐릿
조이주 고생하셨습니다.. 정말로...
예이 다들 반가워요 :3 이제 눈떴더니 허리랑 등짝이 쑤시네요.. 너무 오래 잤다... -
36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2:05:08푹 주무셨으면 된 것 아니겠습니까? 이럴 때 피로를 푸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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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2:08:16ㅋㅋㅋㅋ..이제 밤에 잠이 올지 걱정이 되지만... 푹 잔 건 맞으니까요!:3
이제 뭔가 먹어야하는데 뭘 먹나...(흐릿 -
38 조이주 (8816408E+5) 2019. 8. 25. 오후 2:11:10고양이 목욕은...ㅋㅋㅋㅋ그렇지..우리 냥은 로또가 아니더라고...물은 싫어하지만 냠냠과 뽀뽀는 환장하는......(흐릿) 아니 이미 뽀뽀에서 로또냥인가...흑흑 고영이 세상을 지배한다~~~~
앗 점심..나는 샌드위치-맨이라 샌드위치 추천할래~ ^ㅁ^ -
39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2:11:47분명히 캡틴은 밤이 되면 다시 잠이 올 것이고 자게 될 거예요...! 제가 그렇듯이...(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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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2:14:28뽀뽀는 로또냥인데 목욕은...(흐릿
엉엉 고영ㅇ이... 나도 고영이...필요해..(??
샌드위치...! 으악 생각하니까 갑자기 엄청 배고파졌어요... 요 근처에 샌드위치 베달해주는데가 있던가.. -
41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2:15:23직접 나가서 사 먹는 것도 괜찮지 않을까요? 아무튼....나만 없어! 반려동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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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2:20:29그치만... 나가기... 귀찮고..(글러먹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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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2:21:16하지만 맛있는 것을 먹기 위해서는...때로는 귀찮음을 이겨내야하는 법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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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조이주 (407468E+56) 2019. 8. 25. 오후 2:22:54핫챠 아이스크림 샀다 ^ㅁ^~~!! (행-복)
고영~~~먐먀 ^ㅁ^!!!! 샌드위치 배달..있었음 좋겠넹..날이 풀려도 이 시간에 나가는 건..(흐릿 -
45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2:33:41ㅋㅋㅋㅋㅋㅋㅋㅋ 아이스크림 맛있게 드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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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2:35:17와 아이스크림 :3 맛있게드셔요 조이주 :)
끄에엥 배달시키려고 보다가 몬가 귀찮아져서 다시 누웠습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다아아아아(글러먹음 -
47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2:39:41그렇다면...힐링 빔 뿐이다....!!
유민:아니..후후. 무한단물이 아니야. 그거. (절레절레) -
48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2:39:51무한->무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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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2:45:15크아악... 힘이 용솟음친다...!
무안단물빔의 위력 굉장해...!(??? -
50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3:07:31....뭐야...그게..몰라...무서워..(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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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라이나주 (4544415E+5) 2019. 8. 25. 오후 3:49:06무한 단물!
매일 쪽쪽 빨아먹어도 달달한 사탕?!? -
52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3:50:05ㅋ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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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4:10:21먹어도 먹어도 줄지 않는 사탕...!
있었으면 좋겠네요 :3 맛이 하나뿐이면 질릴테니까 매일 새로운 맛으로 바뀌는 기능도 있으면 좋겠다...(이미사탕이아님 -
54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4:14:01그런 이들을 위해서 유민이의 책상서랍은 언제나 열려있습니다! 매일 밤 늦게까지 행정일을 하는 그에게 있어서 당분은 매우 소중한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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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4:15:02사탕은 잘 받아가도록하지
-괴도N-
이라는 쪽지와 함께 어느 날 다 털려있을지도 몰라요.. 서랍...(??? -
56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4:16:54그렇게 유민이와 N의 대립각은 점점 커져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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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4:19:07그리고 인첨공은 멸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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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4:28:2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아아! 초능력 특목고 모카고 끝!!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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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4:40: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돼! 이런 멸망은 안돼!!(원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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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4:45:36하지만...인첨공이 멸망했다고 이야기한 것은 캡틴...이 스레도 캡틴의 스레이니 공식발언이 아닌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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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4:50:56앗 아니에요 공식발언이 아니니까 ;ㅁ; 아니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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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4:59:09아무튼 나른느른한 주말... 벌써 5시네요 :3
아무것도 안했는데 벌써 5시라니... -
63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5:00:39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럼 멸망루트는 없는 것이 맞겠지요?!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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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5:02:37...그것은.. 앞으로 여러분이 N을 어떻게 구워삶느냐에 달린 것으로 현재로서는 확답을 드릴 수 없다고 할수도 있는 것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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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5:12:17좋아. 침착하게 논개전법을 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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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5:15:25ㅋㅋㅋㅋㅋ아무튼 음음 괜찮아요 :3 분명 어떻게든 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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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5:24:03그렇겠지요...! 설마 정말로 멸망하진 않을 거야...!! (그리고 멸망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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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5: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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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5:37:23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발언은 정말로 안심해도 되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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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5:4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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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다빈주 (504471E+58) 2019. 8. 25. 오후 5:46:28집에 가고 싶다애오...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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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5:47:29다...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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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5:50:21그거야....저번 N의 포스를 보면....(흐릿) 아무튼 어서 오세요! 다빈주..!! :)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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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다빈주 (504471E+58) 2019. 8. 25. 오후 5:51:23일이 너무 안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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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다빈주 (504471E+58) 2019. 8. 25. 오후 5:52:04다들 하이하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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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5:52:51ㅋㅋㅋㅋ...너무 걱정하시는 것 같으니 슬쩍 말씀드리자면
지금 N쟝은 지지 않으려고 털을 잔뜩 부풀리고 사이드스텝을 밟고 있는 허세가득 냥냥이 같은 느낌입니다(????)
분명 어딘가에 헛점같은 포인트가 있으니 포기하지 마시길 :3 -
77 다빈주 (504471E+58) 2019. 8. 25. 오후 5:53:46그 헛점을 찾아야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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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다빈주 (504471E+58) 2019. 8. 25. 오후 5:54:31사실 N볼 때마다 데스노트 L이나 Naver가 생각납... 크흡. .! 미안하다 N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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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5:55:52이러다 이름이 네이버쨩이 되기 전에 얼른 이름을 밝혀야겠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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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6:04:11다빈주....일요일까지도 일을 해야한다니...일요일은 일한다고 일요일이 아닌데...(흐릿(토닥토닥) 너무 무리는 하지 마세요. 쉬는 날은 푹 쉬시고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레벨6인데...(흐릿) 그냥 손가락질 한번 하면 사르륵 다 먼지되고 그러는 거 아니에요? ...뭔가 이러니까 T모 선생님이 생각나지만...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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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6:06:48N:반으로 갈라져서 죽어(?)
같은 일은 없을테니 안심하시길 :3 -
82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6:08: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그나마 안심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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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 다빈주 (504471E+58) 2019. 8. 25. 오후 6:09:44N쟝 이름을 알려주십셔!!(???
최종보스가 콜케인 줄 알았는데 페이크 최종보스였구 N쟝이 진 최종보스 같아오.. :3 -
84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6:11:11콜케쟝은 희생당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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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다빈주 (504471E+58) 2019. 8. 25. 오후 6:12:21희생당한 그녀 콜케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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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다빈주 (504471E+58) 2019. 8. 25. 오후 6:22:22슬슬 퇴근 준비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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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6:25:47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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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6:26:39다빈주 수고하셨어요 :) 이제 집에 가서 푹 쉬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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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다빈주 (504471E+58) 2019. 8. 25. 오후 6:31:39그래야죠:3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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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6:33:01네! 나중에 만나요!! 다빈주!! 정말로 하루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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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7:14:127시인가....시간이 빠르긴 빠르네요...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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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7:15:38헉 벌써 7시라니...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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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7:18:05들립니까..? 당신의 휴일이 점점 줄어드는 소리가...? (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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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7:2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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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7:30: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려주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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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7: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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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7:34:00어...어떻게 해야 절 살려주고 용서해주실 건가요?! ;ㅁ; 유민이 쉴드를 써야만 하는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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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7:35:56내일도 일요일이 되게 해주면 용서해드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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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7:36:46...그...그건...그건 제 힘으로는 불가능합니다!! (필사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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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7: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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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7:43:08으아아아아아...!! (재가 되어 사라지는 유민주) 아무튼...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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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7:47:12다녀오세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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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 유성주 ◆pc56Zy/gs6 (7614893E+5) 2019. 8. 25. 오후 8:05:17내일도 모레도 글피도 일요일이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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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8:12:17밥을 다 먹고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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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다빈주 (165922E+57) 2019. 8. 25. 오후 8:36:36갱신합니다:3
헤헤헤헤헿... 퇴근하니 레지스탕스 아발론이 열려있내오.. 아싸리:3! -
106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8:41:44어서 오세요!! 다빈주!! :) 제가 방탈출 매니아라면...다빈주는 필시 마피아 매니아입니다...(끄덕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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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다빈주 (165922E+57) 2019. 8. 25. 오후 8:43:33ㅋㅋㅋㅋㅋㅋㅋ 틀린 말은 아니기에....ㅋㅋㅋㅋㅋㅋㅋㅋ 마피아 최고애오.. :3c 한창 마피아에 꽂혔을 땐 한번에 4개의 개조마피아를 했었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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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8:44: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할 수도 있죠! 원래 좋아하는 것이 생기면 꽂히고 다 그런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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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9:27:24침착하게 스레를 위로 띄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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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다빈주 (165922E+57) 2019. 8. 25. 오후 9:53:00교훈을 얻었읍니다.. :3c
당분간 마피아를 끊어야겠다... :3c -
111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9:53:15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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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다빈주 (165922E+57) 2019. 8. 25. 오후 9:57:21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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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0:02:26ㅋㅋㅋㅋㅋ 마피아를 왜 끊으시는 건가요? 좋아하시면 하시면 될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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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다빈주 (165922E+57) 2019. 8. 25. 오후 10:07:40다빈주=악진영
인 모양이애오:3! 선진영이 되어도 악진영이라고 몰리고 악진영이 되면 신기하게 확선으로 몰리거든요:3
뭔가 이건 아닌 것 같아서() 당분간 마피아를 줄이려구요!:3 -
115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0:10:32어어...어어어...어어어...(동공지진) 잘은 모르겠지만....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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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다빈주 (165922E+57) 2019. 8. 25. 오후 10:26:02고마워용:3!!
조금 더 정확하게 말하자면, 인원이 다 차면 시민이 되건, 멀린이 되건 퍼시발이 되건 다 악으로 몰린답니다:3!! 신기하게 정작 어쌔신이나, 모드레드, 모르가나가 되면 악으로 안 몰려요ㅋㅋㅋㅋ 특히 모르가나 하면 시민들이 절 굉장히 지지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 그 외에는 악으로 몰릴 뿐... <:3c
이번에는 멀린이었던 판이었는데 마지막 라운드까지 절 빼고 가더라구요... 그런데도 어떻게해서 성배는 찾았는데ㅋㅋㅋㅋ큐ㅠㅠ 악진영도 절 못 찾아섴ㅋㅋㅋㅋㅋ큐ㅠㅠㅠ 그냥 당분간은 마피아를 끊을 생각이애오:3! -
117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0:30: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와 비슷한 루트를 타고 말았군요. 이해해요. 그 기분...저도 비슷한 상황이거든요. 그래서...마피아를 할 때는 관전을 할 때가 은근히 많답니다. 그러다가 끼이게 되면 또 트롤 아닌 트롤을 해버리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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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 다빈주 (165922E+57) 2019. 8. 25. 오후 10:52:33맞우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분간 관전할 시기가 찾아왔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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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0:55:03ㅋㅋㅋㅋㅋㅋ 다빈주도 당분간 관전 잘하시고...다시 하게 될 때 멋진 부활을 하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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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1:39:16스레를 위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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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Капитан◆YdCzFQd4qI (2219996E+5) 2019. 8. 25. 오후 11:52:05아이고... 잠깐 나갔다 오니 벌써 12시가 되어가는구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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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 유민주 (2788821E+5) 2019. 8. 25. 오후 11:54:08어서 오세요! 캡틴! 하루 수고하셨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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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전 1:38:46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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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전 9:33:02유민주가 잠시 갱신하고 다시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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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 Капитан◆YdCzFQd4qI (8814194E+5) 2019. 8. 26. 오전 11:26:49악... 월요일...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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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Капитан◆YdCzFQd4qI (8814194E+5) 2019. 8. 26. 오후 2:25:29월요일 시러...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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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다빈주 (2998602E+6) 2019. 8. 26. 오후 4:00:37갱신합니다:3 휴일인덷오 왜 이리 바쁠까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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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5:24:47개인 일을 마치고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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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다빈주 (2998602E+6) 2019. 8. 26. 오후 5:37:02어서오세요 유민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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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5:39:29안녕하세요! 다빈주!! :) 휴일인데도 바쁘시다니...저런...(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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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 다빈주 (2998602E+6) 2019. 8. 26. 오후 6:19:43(퀭)(시체)
갱신합니다.... -
132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6:21:56....다빈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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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다빈주 (2998602E+6) 2019. 8. 26. 오후 6:24:50햄쥐님이 너무 격렬하십니다.... 발톱 깎는 게 이렇게까지 힘든 건 처음이애오....
지금 대치 중이애오....ㅇ<-< -
134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6:28:46........;ㅁ; 힘내라! 이겨라! 다빈주!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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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다빈주 (2998602E+6) 2019. 8. 26. 오후 6:43:24다 깎았다... 발톱 두 개에 20분 정도면 나쁘지 않네요...(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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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6:45:41(토닥토닥) 정말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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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다빈주 (2998602E+6) 2019. 8. 26. 오후 6:49:09쥐인님은 삐졌지만용.. :3
삐진 게 풀리기 전까지는 걍 둬야겠어오.. :3 -
138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6:54:18아무래도 삐진 상태에서는 그냥 두는 것이 좋겠지요..! 괜히 건들다가 물리면 아프고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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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7:20:58으아아...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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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7:28:31어서 오세요!! 캡틴...!! :) 하루 수고하셨어요! 그리고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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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7:45:12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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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조이주 (4806107E+6) 2019. 8. 26. 오후 7:50:35월요일 싫어...(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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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7:51:35어서 오세요! 조이주!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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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조이주 (4806107E+6) 2019. 8. 26. 오후 7:53:16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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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8:01:11....좋아...! 월요일에 지친 모두에게 힐링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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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8: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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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8:11: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러의미로 건강해지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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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다빈주 (2998602E+6) 2019. 8. 26. 오후 8:12:19갱신하고... 회사일 하고 올게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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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라이나주 (3425854E+6) 2019. 8. 26. 오후 8:12:45회...회광반조!!
갱신합니다! -
150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8:18:31다...다녀오세요...다빈주..! 힘...힘내시고...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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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8:18:43다빈주 다녀오시구... ;ㅁ;
이나주 어서와요! :) -
152 조이주 (4806107E+6) 2019. 8. 26. 오후 8: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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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8:33:28산책하면서 무슨 일이 있었던걸까...같은 걸 떠올리게 하는 짤이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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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8:34:22모두에게 힐링빔을 쏘았으니 당연히 조이주도...! 그런데...대체 저 짤은...(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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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8:54:46ㅋㅋㅋㅋㅋ아무튼 선선한 저녁임다 :3 이제 밤에는 시원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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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다빈주 (2998602E+6) 2019. 8. 26. 오후 9:01:23일이 끝났습니다:3
원래 내일 해도 되긴 하는데 내일 처리하는 게 더 짜증날 거 같아서(?) 그냥 오늘 처리했습니다:3! -
157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9:02:20다빈주 어서와요 :) 고생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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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조이주 (4806107E+6) 2019. 8. 26. 오후 9:03:53다빈주 어서오구~! 어..^ㅁ^
그러게 갱얼쥐를 죽여서 사람을 죽인 조ㄴㅇㅟ 아닐까..?
조이: 이름 막 바꾸지마
조이주: 그래도 초성이 ㅈㅇ인건 똑같잖아 존윅조이 -
159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9:05:32조이쟝... 그런 짓을 하고 다닌거니...(?????(선동과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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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 조이주 (4806107E+6) 2019. 8. 26. 오후 9:07:49으아악 아니야~~~~~~~~
조이: 솔직히 강아지나 고양이를 죽이면..
조이주: 야
조이: ...인류의 크나큰 멈머먐먀 손실을 두고볼 수 없어 >:ㅁ!!!!! -
161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9: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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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조이주 (4806107E+6) 2019. 8. 26. 오후 9:15:0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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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9:17:40어서 오세요!! 다빈주!! 정말로 수고하셨습니다...! :) 그런데 그 와중에...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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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9:18:11멈머먐먀 손실은... 용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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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조이주 (4806107E+6) 2019. 8. 26. 오후 9:21:10맞아맞아 멈머먐먀 손실은 국가적인 피해라구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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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9:23:20(일단 뒤에 착석한 후에 팝그작 모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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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은조이 (4806107E+6) 2019. 8. 26. 오후 9:43:26>>0
"나 진짜 궁금한건데, 사람은 왜 미루고 사는 걸까?"
조이는 밀린 연산식을 써내려가며 미간을 좁혔다. 며칠 미뤘다고 아빠가 내준 숙제가 산더미다. 조이가 아아악, 괴성을 지르며 뒤로 풀썩 넘어졌다. 레벨 3이 되고 지원금을 받으니 좀 살만하겠다. 원래도 인첨튜브 수입이 있긴 했지만...
"침대가 너무 편해. 역시 침대는 과학인가봐."
"...숙제나 마저 하지 그래?"
"그래도 저기 벽 밖 사람도 내가 훈련 몇 번 했는지 까먹었는 걸."
야, 난 다시 세면 되거든.
"아, 그러셔?"
그것보다 벽 그만 넘어!!!! -
168 다빈주 (2998602E+6) 2019. 8. 26. 오후 9:45:03요즘 일찍 잠들어서 그런가 잠이 오네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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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9:45:31그렇다면 주무시는게 어떨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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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 조이주 (4806107E+6) 2019. 8. 26. 오후 9:46:26그럴땐 푹 자야지 :3~ 잘 시간 놓치면 잠 안와서 곤란하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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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9:48:35다빈주...괜찮으세요? (토닥토닥) 피곤하면 푹 주무시는 것도 좋아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조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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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다빈주 (2998602E+6) 2019. 8. 26. 오후 9:54:52그러면 저는 자러갈게용':3 졸았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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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3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9:56:19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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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0:01:58잘자요 다빈주 :)
갸악 뭐 했다고 벌써 10시냐아아아아 말도 안돼!!! 안대애애애애... -
175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0:02:30....어어....놀다보니까 10시...가 아닐까요? 일하고 놀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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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0:04:30엉엉... 누가 나한테 내일이 일요일이라고 말 좀 해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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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0:07:47내일은 화요일입니다. 캡틴...(엄근진) 아무리 힘들어도 현실도피와 부정은 안 되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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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0: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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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0:12:27아무튼 음음... :3 하긴 이거저거 알아보고 뭐 하다보니 시간이 훅훅 가버렸네요...
끼야아아ㅏㅏㅏㅏ 진쨔 어렵다... :3 내 몸뚱이 누일 집 하나 구하는 게 이렇게 어렵다니... 다음 생엔 꼭 상속받을 건물 오조오억개 있는 비브라늄수저로 태어나고 싶군요...(?????? -
180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0:19:22자취를 꿈꾸시는군요. 혹은 독립...(끄덕) 그런데 정말로 집 알아보기 정말 힘든 것 같아요. 저도 한번 알아보긴 했는데...집값이...(흐릿) 에잇..진짜... 다음 생은 반드시 저희 부모님도 포함해서 다 같이 부자인 것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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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0:22:23자취...보단 이 나이엔 독립이란 말이 어울리겠군요 끌끌(?
집값이...(죽은눈)그... 그래도 서울보단 나은 편이니까... 서울보다는...(흐릿
어차피 은행파워 없이는 나가기 힘드니까 최대한 좋은 걸로 찾아보고 있읍니다...만 어렵네요 이거... :3 -
182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0:23:34반드시 좋은 집을 찾아볼 수 있을 거예요! 꼭이에요!! 캡틴...!!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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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0:25:29ㅋㅋㅋ응원 감사함다 유민주 :3 힘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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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4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0:26:52....사실 이렇게 말하는 저도...독립을 하고 싶긴 하지만... 당장 일자리부터가 안 잡히네요. ....이젠 이전에 하던 프리랜서 일도 완전히 끊겨서..모아둔 돈이..(흐릿) 흑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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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0:29:10앗...아아... 유민주...(토닥토닥
그렇다면 이번엔 제가 응원하겠슴다!!! 유민주는 곧 적게 일하고 많이 버는 일자리 찾으셔서 집도 막 크고 멋있고 번쩍번쩍한 집 구하실거에요!!! :3 절 믿으십시오!!! 믿습니까아아아아!?(사이비교주톤(?????
아ㅏ 아니 아무튼 분명 잘 될거에요!! :3 할 수 있다!!! -
186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0:31:19지방에서는 그런 일자리가 없어오....(털썩) 뭐라도 좋으니까 일을 했으면 좋겠네요...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아직은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시험도 치고 원서 내고 그러고 있습니다.
......일단 NCS 만든 놈은 죽어야 합니다. ......회사 일을 하는 능력을 보는 건데 수학 응용 문제를 내가 왜 풀고 있고, ABCDE 중에서 거짓말 한 놈 둘을 내가 왜 찾아야하는거냐고...! ;ㅁ; -
187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0:39:07ㅋㅋㅋㅋ... 진짜 회사 일에 그런 건 왜 필요한건지...(흐릿
아무튼 유민주... 정말 고생하시는군요... -
188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0:41:54일단 해설을 보면...무슨 뭐...기본적인 수리 능력을 평가하고, 사고 능력을 평가하는 것이라고는 하지만....시험을 본 제 입장에선 니들이 풀어봐 이눔들아! 마인드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니..그래도 희망은 가지고 있어요. 일본에서 현지 취업하라고 스카웃 올 정도니 필요로 하는 곳은 있겠거니 싶기도 하고....
좋아...유민아...너라도 레벨5니까 금수저 집안으로 살아라! (???) -
189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0:53:57ㅋㅋㅋㅋㅋㅋ분명 잘 될겁니다 :3 그러니 화이팅이에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레벨5 금수저 집안ㅋㅋㅋㅋㅋ 하... 갑자기 부장님이 무진장 부러워졌슴다.. -
190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1:01:12.......ㅋㅋㅋㅋㅋㅋㅋㅋ 하아...캐릭터가 너무 부럽네요. 그 돈의 10%만 저에게 주면 좋겠습니다. ....애초에 저 때문에 이 세상에 태어났는데 그에 대한 답례금이라도 줘야 하는거 아닌가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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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1:25:36캡: 그래그래!! 생성수당(?)을 달라!!!
하선: 멍소리도 정돈컷...(한-심 -
192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1:26:38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선이는 역시 쿨하군요.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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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1:27:38맞워요... 부장님이니까 이렇지 카츄샤땅이었으면 생성대신 생명수당 준다고 해놓고 전기로 지졌을지도 몰라요(선동과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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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1:31:03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츄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이라면 주고 싶지만 보낼 방법이 없다고 하면서...집착은 낭만적이지 못하다고 환하게 웃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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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1:36:05
서하선 확정 뽑기권
[SS] 너만을 위해 빛나고 있어- 서하선
[S] 신데렐라와 유리 검- 서하선
[SSR] 둘만의 약속- 서하선
[SS]돌고래의 조개껍질- 서하선
[SSR] 희고 아름다운 그 뺨에 닿아- 서하선
[SS] 날아오르는 피터팬- 서하선
[S] 흰 뱀- 서하선
[S] 벌새의 꽃님- 서하선
[SS] 지저귀는 새- 서하선
[SS] 눈사람의 마음- 서하선
서하선 10연 가챠의 결과입니다!
SR[모래성]서하선
SR[시계탑]서하선
SUR[타락천사]서하선
N[닌자]서하선
N[미소]서하선
UR[세계정복]서하선
N[원피스]서하선
R[좋은 말 상대]서하선
SUR[나의 희망]서하선
UR[자고 갈래?]서하선
오랜만에 가챠 돌렸슴다 :3 20연챠!!!(? -
196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1:41:40....저 20연차를 다 가지려면...얼마를 지르면 되는 거죠? 다 가지고 싶은데...!! (간절) SSR 둘만의 약속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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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1:43:14>>196 모카은행 6557822-02-09XXXXX로 입금하시면 됩니다(소근(????
서하선 을/를 위한 시 하나,
모든 사람이 널 이해 못한대도 나는 널 이해해줄 테니
바람을 맞으며 걸어가자, 같이.
/무너지지만 말아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호에엑 이거 완전 유민이한테 보내는 시 아닌가(??? -
198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1:46:50>>197 좋아..침착하게...계좌입금을....(??) 그리고....어어..정말로 유민이에게 보내는 시 아닌가요? 저거..?! (동공지진)
강유민 을/를 위한 시 하나,
우리 관계의 익숙함에 나의 소중함을 잃어 간다.
그런데 한 가지 이유가 나를 네 옆에 붙잡아 놓는다.
나는 그 익숙함만큼이나 너를 더 사랑하고 있다는 사실.
/새벽 세시
#당신을_위한_짧은_시
https://kr.shindanmaker.com/754320
...이건 하선이에게 보내는 시로군요. 사실 상황은 조금 다르긴 하지만...! -
199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1:50:17ㅋㅋㅋㅋㅋㅋㅋㅋ미묘하게 답시같은 느낌이군요 :3
N의 TMI: 최신 노래를 잘 모름.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N: ...그, 그야... 이 세계의 노래따위 별로 궁금하지도 않고...
캡: 할망이네
하선: 세대차이란거네
N: 갸아악 아니라고오오오 -
200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1:52:40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N....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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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1:55:23서하선의 TMI: 지우개를 끝까지 써본 적 있음.
#자캐의_TMI_진단
https://kr.shindanmaker.com/821858
오... 이건 진짜 어려운건데.. 부장님 의외의 재능(?????? -
202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1:56:11......그게 가능한 거였군요...지우개를 끝까지 쓰다니...(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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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Капитан◆YdCzFQd4qI (9483023E+6) 2019. 8. 26. 오후 11:57:56진짜 지우개는 끝까지 써본 적이 없는 것 같아요... :3
으윽 벌써 12시가 되어가는구만요... 안돼... 평일 싫어.. -
204 유민주 (0593371E+6) 2019. 8. 26. 오후 11:59:43강유민의 TMI: 요구르트 껍질을 잘 못 깜.
유민:....(까기 실패(짜증(또 까기 실패(짜증(또 까기 실패(반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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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01:12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민이도 피해갈 수 없는 요구르트 껍질...(흐릿
그거 진짜.. 진짜아아아... 빙 둘러가면서 했는데도 실패해서 결국 뚫어서(?)마시고... 맨날...(??? -
206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02:25ㅋㅋㅋㅋㅋㅋㅋ 저도 그래서 그냥 뚫어서 마시는 것을 선호했어요. 물론 지금은 잘 깔 수 있긴 하지만요! 그런데...솔직히 진짜 까기 힘들긴 합니다. 그거...(흐릿) 아무리 생각해도 빨대 꽂아서 마시라고 만든 것이 분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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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06:09저...저는... 어릴 때도 그랬고 지금도 많이 실패하는 편입니다... :3
그래서 그냥 빨대 꽂아서 쭙쭙해요... -
208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09:13역시 그게 제일 편하지요.. 혹은 그냥 뻥 뚫어버리고 마신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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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12:24얼려먹는 것도 좋은데 말이죠... :3 아예 얼려먹으라고 위아래 반대로 된 것도 나왔지만 역시 오리지널을 얼려서 뒤로 까먹는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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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13:18오오...그런 것도 나왔군요! 그것은 미처 몰랐습니다..!! 아..맞아요...ㅋㅋㅋㅋㅋㅋㅋ 어렸을 적에 얼린 뒤에 뒤에서부터 먹은 기억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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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17:56나온지 좀 됐을걸요...? 아마...? 사실 저도 사서 먹어본 적은 없어가... :3
저번엔 우유팩으로 크게 나온 요구르트를 마셔봤는데.. 역시 그 오리지널의 감질나는 양이 딱 좋은 것 같아요... -
212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18:42그렇군요. 제가 요구르트를 굳이 사서 먹고 그러진 않은지라.... 얼마전에 좀 큰 느낌의 요구르트 통은 본 것 같긴 하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딱 오리지날이 좋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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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18:54서하선의 계절 한 조각은,
새벽의 마카롱.
따스한 초봄의 기분이 느껴집니다.
맛은 어때?.
#너의_계절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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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얘기가 나왔으니 먹는 진단을... :3(???? -
214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19:33새벽의 마카롱이라니..! 이 무슨...! 엄청 고급적인 음식일 삘이다!
-
215 이름 없음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20:14이다빈의 계절 한 조각은,
포도 칵테일.
즐거운 한겨울의 향이 느껴집니다.
흘리면 곤란해.
#너의_계절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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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에에.... 아 자다 깼습니다! 와!!!^^ -
216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21:15다빈주 어서와요 :) 엩... 괜찮으세요?
그리고 포도 칵테일이라니! 이건 나이트캡이 틀림없어!(????? -
217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21:42어서 오세요! 다빈주! :) 괘...괜찮으신가요?! 포도 칵테일이라니...! 저것도 맛있어보여...!!
-
218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24:45강유민의 계절 한 조각은,
달 조각의 젤라또.
쌉싸래한 한여름의 향이 느껴집니다.
너무 먹었다간 이가 썩어버릴지도 몰라.
#너의_계절한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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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달콤한 것인가...! -
219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26:33쌉싸래한 향인데 얼마나 달길래 이가...(흐릿
아무튼 달 조각 젤라또라니 부장님이 엄청 좋아하겠군요 :3 -
220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26:56와 젤라또 맛있어보이네요!
음믐므 괜찮습니다....
아랫층에서 담배연기가 계속 올라오고 있긴 한데... 이젠 싸우기도 지치네요.. :3 -
221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27:20그렇다면 하선이에게 선물에 또 선물을 해야...! 그리고...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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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27:44아... 다빈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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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29:38얼른 이사가고 싶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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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30:08....힘내세요...다빈주...;ㅁ; 응원밖에 줄 수 있는 것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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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5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31:03고마워요!! 아무튼 젤라또 맛있겠네요:3 맛있는:3 젤라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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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6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31:43다빈주가 젤라또를 엄청 좋아한다는 것은 아주 잘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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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34:07디저트류는 웬만하면 다 좋아해오:3
계피라던가 계피라던가 시나몬이라던가 계피 같은 것만 없으면... :3 -
228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34:32과연....! 그러하군요...! 저도 디저트는 매우 좋아하는 편이에요. 달콤한 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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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36:24맞워요! 달콤한 거 최고입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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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36:39디저트 좋죠 :3 좋아!!!(열광(?
시나몬...은 좋은데 이상하게 애플파이에 들어간 시나몬은 싫어해요(????
왜 그럴까... :3 -
231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38:15캡틴도 디저트를 좋아하시는군요!!:3
왠지 계피를 먹을 줄 아는 사람들은 다 대단한 거 같습니다.. :3
계피 향 맡는 것 자체도 굉장히 싫어해서... <:3 -
232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39:17그게... 예전엔 싫어했는데... 나이들면서(?)먹을 수 있게 된 것 중에 하나에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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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유성주 ◆pc56Zy/gs6 (2700795E+5) 2019. 8. 27. 오전 12:39:38계피...
모기가 싫어한다길래 여름 즈음에는 보일 때마다 한번씩 섭취하곤 합니다.
자주 먹진 않았지만요. 최소한 이번 여름에는 -
234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39:51....그렇게 캡틴의 나이가 많다는 것이 은연중에 밝혀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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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5 조이주 (2774747E+5) 2019. 8. 27. 오전 12:39:51...졸았어. (흐릿
-
236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42:31유성주 조이주 어서와요 :)
계피는 에탄올에 우려낸 다음에 분무기로 칙칙하면 모기랑 날벌레가 사라지는 매-직을 쓸 수 있답니다(?
그래서 저도 종종 그렇게 써요 :3 올해는 귀찮아서 안 했지만서두...
그리고 저는 나이가 많..많지...않아요... 하와와.... 캡틴쟝은 여중생이야요... 군필여중생아니야요...(???? -
237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43:34괘...괜찮으세요..? 조이주..? (동공지진(토닥토닥) 졸리시면...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ㅋㅋㅋㅋㅋ 캡틴..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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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조이주 (2774747E+5) 2019. 8. 27. 오전 12:43:51와 캡틴 여중생쟝이구나....그러면...어디보자...1 여고생이 2 특수부대원이니까................
특수부대원 하나와 맞먹는구나..! -
239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44:21않이 진짜루 전 미필이니깐... 미필여중생이라구욧!(????
그리고 조이주... 피곤하신 것 같으니 어서 주무세요... :3 -
240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45:101여중생은 0.5여고생... 특수부대원 한 명 정도의 위력인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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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45:27조이주. 유성주 어서오세요!
그리고 조이주도 주무세욥!! -
242 조이주 (2774747E+5) 2019. 8. 27. 오전 12:47:09^ㅁ^ 그럼 다들 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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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47:34안녕히 주무세요!! 조이주! :) 그리고 어서 오세요! 유성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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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4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47:42조이주 잘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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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5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48:34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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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6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56:46그리고 어느새 시간이 새벽 1시가 되었습니다.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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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7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2:57:08실러요 안 갈거야 안 잘거야아아아아(떼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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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57:56잠이 안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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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04:5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분...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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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전 1:08:20가기 싫어도 슬슬 가야할 시간이긴 하죠... :3
다들 잘자요 :) 오후쯤 다시 만납시다! 이만 갈게요! -
251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11:36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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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13:05캡틴 잘자요!!!
저는 언제 잘까요..ㅋㅋㅋ 내일 출근인데....ㅋㅋㅋ큐ㅠㅠ -
253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20:48어어어...다빈주는...졸리시면 자도 되지 않을까요? 하지만 내일 출근이면...슬슬 주무셔야 할지도 모르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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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전 1:26:24최대한 노력을 해야겠어요.. :3
음믐므... :3 -
255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31:08(토닥토닥) 자장자장...다빈주~ 자장자장...잘도 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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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2:01:51이만 전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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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7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1:09:04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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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Капитан◆YdCzFQd4qI (6912042E+4) 2019. 8. 27. 오전 11:23:25기요오오옷... 힘세고 강한... 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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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1:49:03어서 오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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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0 다빈주 (4511785E+5) 2019. 8. 27. 오전 11:52:31갱신합니다:3 출근한지 얼마 안 됐는데 집에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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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1 Капитан◆YdCzFQd4qI (6912042E+4) 2019. 8. 27. 오전 11:52:32뷰에에에 일하기 실른거십니다... :3 집에 가고싶다 벌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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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2 Капитан◆YdCzFQd4qI (6912042E+4) 2019. 8. 27. 오전 11:55:47어서와요 다빈주! 다빈주도...(동병상련(????(동지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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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3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전 11:59:16다빈주도 어서 오세요! :) ...그리고 두 분....힘내세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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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4 다빈주 (4511785E+5) 2019. 8. 27. 오후 12:00:29캡티이이이인8ㅁ8(동지애(눈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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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5 Капитан◆YdCzFQd4qI (6912042E+4) 2019. 8. 27. 오후 12:09:35흑흑... 슬슬 점심 먹어야 하는데 뭘 먹을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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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6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2:10:53점심은.....그럴 때는 랜덤 사다리타기를 이용해보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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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Капитан◆YdCzFQd4qI (6912042E+4) 2019. 8. 27. 오후 12:14:18랜덤...! :3 운빨에 모든 걸 맡긴다!
그나저나 오늘 아침에 눈뜨고서부터 계속 궁디가 아프네요... 자다 떨어졌던가...???? 기억이 없는데.. :3 -
268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2:21:10...어어...어어어어....그냥 비가 와서 그런 것이 아닐까요? 물론 캡틴이 계신 곳도 비가 내리는지는 알 수 없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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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9 Капитан◆YdCzFQd4qI (6912042E+4) 2019. 8. 27. 오후 12:24:51아 새벽에 비 왔었어요... :3 지금은 흐리긴 한데 비는 안 오고...
으악 비 때문에 아픈거라면 너무 슬픈거 아닙니까... 그친 다음에 찾아오는 통증이라니 뭐야 시간차공격 너무해... -
270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2:27:00(토닥토닥) 그냥 살다보면 이유없이 컨디션이 나쁠 수도 있으니까요! 틀림없이 그 때문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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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Капитан◆YdCzFQd4qI (6912042E+4) 2019. 8. 27. 오후 12: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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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다빈주 (4511785E+5) 2019. 8. 27. 오후 12:29:38내가 먹은 게 닭고기라니....!!!(비명
흐으윽... 캡틴 힘내오....(토닥토닥) -
273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2:30:11다빈주 닭고기 별로 좋아하지 않으세요? 아무튼 두 분 다 힘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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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4 다빈주 (4511785E+5) 2019. 8. 27. 오후 12:32:14아뇨 좋아합니다:3!
언제부턴가 먹으면 심하게 얹혀서 아예 피하는데... 실수로 먹었어오... <:3 탄산.. 탄산을 마셔야한다... -
275 Капитан◆YdCzFQd4qI (6912042E+4) 2019. 8. 27. 오후 12:32:53앗...아아..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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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다빈주 (2123796E+5) 2019. 8. 27. 오후 12:36:10저는 괜찮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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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2:40:37......다빈주우우우우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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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다빈주 (744534E+50) 2019. 8. 27. 오후 12:44:55저는 괜찮아요!:3
애초에 거기가 닭고기 중심 패티라는 거 몰랐어서 들어간거라...() 맘스터치가 닭고기 중심 패티일 줄이야...() -
279 Капитан◆YdCzFQd4qI (6912042E+4) 2019. 8. 27. 오후 12:46:51아.. 맘터는 그렇죠... :3 치킨패티 쪽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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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2:52:27어...맘스터치는...치킨 위주죠... 물론 전부 다 치킨은 아니긴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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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다빈주 (546231E+53) 2019. 8. 27. 오후 12:58:32물어봤어야 했는데 그걸 잊었어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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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다빈주 (2088206E+5) 2019. 8. 27. 오후 1:03:25탄산은 진짜 싫습니다(질색)
그아아악 일상 구할래오 일상!!!!!! 사람도 없어서 의도치 않은 월루 중이니 일상이라도....!(글러먹음(? -
283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06:37뭔가 여러모로 고생에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다빈주....;ㅁ; 일단 저는 조금 있다가 점심을 먹으러 자리를 비워야하기에...당장의 일상은 힘들 것 같네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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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2:02:47식사를 마치고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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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5 Капитан◆YdCzFQd4qI (6912042E+4) 2019. 8. 27. 오후 3:09:48머리가 넘모 아파요... 머리속 고양이가 뇌를 꾹꾹이하고 있다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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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3:45:41고양이:냐~옹. (꾹꾹(꾹꾹(꾹꾹(그거 아님)
아...아무튼...힘내세요...캡틴...;ㅁ; -
287 다빈주 (7916939E+5) 2019. 8. 27. 오후 5:04:33으으아악 죗오합니다 죄송합니다!! 다시는 닭고기를 안 먹겠금다!!!(죽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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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5:08:49....다빈주우우우우?!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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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6:25:56스레를 위로 띄우면서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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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후 7:18:51갱신하면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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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후 7:34:01집개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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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7:52:32식사를 마치면서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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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후 7:53:42엇사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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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8:00:13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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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후 8:02:59계속 머리가 지끈거려서 잠깐 누웠더니 의식이 날아갈 것 같아요... 잠들거같은 이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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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6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8:38:22그럴 때는....그냥 아무 생각 없이 푹 쉬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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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7 다빈주 (4416213E+5) 2019. 8. 27. 오후 8:41:35느어어억.... 살려주레요.... ㅇ<-<
두 번 다시 닭고기 먹나 봐라.... ㅇ>-< -
298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8:54:32...다빈주는 어째서 아직도 닭고기로 고통받고 계시나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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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후 9:42:41드, 드디어 집이다아.... ㅇ<-<
그러개오... 점심에 먹은 닭고기에 아직까지도 왜 고통을... ㅇ<-<
잠깐 일하고 오겠습니다.. ㅇ>-< -
300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9:44:52.....고...고생하세요...! 평안하시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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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라이나주 (1174857E+5) 2019. 8. 27. 오후 10:42:35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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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2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0:43:04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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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후 11:20:58으악 언제 잠들었지...
자다 깼읍니다... -
304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후 11:22:28으어어..... 드디어 좀 나아졌습니다.... 닭고기 절대 안 먹는다 이제...(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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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후 11:26:41다빈주 고생하셨어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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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라이나주 (1174857E+5) 2019. 8. 27. 오후 11:26:43유민주 캡틴 다빈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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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7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1:26:43두 분 다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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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후 11:28:30다들 반가워요 :3
으음... 2시간 좀 넘게 잔 것 같은데... 잠이 다 깨버렸네요 큰일이다...(흐릿 -
309 라이나주 (1174857E+5) 2019. 8. 27. 오후 11:30:48그럴때는 눈을 감고 온몸의 힘을 쭉 뺀뒤 누워서 100을 세세요...
그런뒤 잠이 안 오는것에 절망하세요! -
310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1:31:02하지만 캡틴은 또 주무셔야 할 운명...! (흐릿) 힘을 내는 겁니다! 캡틴..!!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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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후 11:32:52더 누워있으면 그 뭐라그러지... 가위눌릴것같은 느낌이 나서...
일단 일어나서 앉았어요 :3 가위눌리는건 싫어.. -
312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후 11:34:45캡틴 힘내세요... 그럴 땐... 진짜 버티는 것 말고는 답이...()
아니면 종교 음악이라도 들어보는 건 어떠신가요?:3 제에가 가위 눌릴 때마다 쓰는 방법이지만요:3! -
313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후 11:37:17핫 그런 방법이! 그러면... 반야심경 테크노 버전이라도 틀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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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4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1:39:48혹은 편안해지는 느낌의 음악을 들어도 좋아요! 이건 제가 사용하는 방법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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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다빈주 (1567915E+5) 2019. 8. 27. 오후 11:43:12너무 시끄러워지는 건 오히려 잠이 달아나서 역효과더라구요:3 저 같은 경우는 피아노로 연주한 버전으로 듣고 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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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6 유민주 (2549105E+5) 2019. 8. 27. 오후 11:44:58다빈주 말이 맞습니다! 제 개인적으로는 세레노님의 곡을 추천하는 바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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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Капитан◆YdCzFQd4qI (9465588E+5) 2019. 8. 27. 오후 11:59: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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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8 다빈주 (880587E+56) 2019. 8. 28. 오전 12:05:13오오 N쟝..!(야광봉
내일은 아침 일찍 검사가 있어서 가볼게요:3! -
319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전 12:06:50다빈주 잘자요 :)
저도 슬슬 자야하는데 잠이... 으으... :3 -
320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12:09:22오오...N이로군요...!! 뭔가 손에 위험해보이는 스파크가 튀는 것 같습니다만 제 기분 탓인가요? (동공지진)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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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전 12:11:09음... 그건... 에이 그런 사소한 건 신경쓰지마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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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2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12:19:10이벤트에서 유민이가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데요?! 시작하자마자 백만볼트를 맞는 것인가...!! (??) 아...그러면 유민이의 볼트태클이 가능해질지도..!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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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전 12:27:48ㅋㅋㅋㅋㅋㅋㅋㅋㅋ가라 유민! 볼트태클!(??
으 댕댕쟝에게 진드기가 붙었길래 처리하구 왔읍니다... 나쁜 진드기... 다 죽여버려야해...(??? -
324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12:30:15정말 고생하셨습니다..! 캡틴...!! 진드기 붙은 거 떨어뜨리기 많이 힘드셨을텐데....;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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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전 12:34:35허허 저보다는 댕댕쟝이 고생햇죠 :3 앞으로 한 이틀 정도는 저한테 안 오겠지만요(흐릿(?
아무튼... 으 진짜 잠이 안 오네요... 아까 자지말고 좀 참을걸... -
326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12:41:15멍멍아...! 캡틴에게 가야지! 캡틴이 그렇게 힘을 썼는데..! 어...!! (흐릿) 어어..그러면 다시 한 번 음악을 들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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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7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전 12:50:58마음이 편안해지는 소나 핑...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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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12:59:06잠이 오고 안 오고를 떠나서 편안한 음악은 좋은 것이지요...! 하루의 피로를 풀기도 좋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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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전 1:02:08맞워요 :3 릴렉스인거에요 좋은것이애오
으엥 어휘력이 바닥을 찍는거 보니 뇌가 잠든거같은데(?)왜 눈은 말똥말똥인지... :3
좀 있다가 다큐멘터리라도 틀어놓고 누워야겠어요...역시 잠오는데는 그게 최고지(? -
330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1:04:1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그...그건 필살기 아닙니까?!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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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1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전 1:11:41블랙홀이나 우주에 관한 다큐멘터리 틀어놓으면 직빵이죠 직빵 :3
세렝게티초원의 피말리는 추격전이나 항공사고수사대는 오히려 잠이 깨지만요 :3 -
332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1:17:17그렇다면 소가 풀 뜯는 다큐멘터리는 어떻습니까? 이건 진짜 직빵이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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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전 1:21:15소 풀 뜯는... 먹방...?(???
궁금하니 찾아보고옵니다 :3 만약 제가 돌아오지 않으면 직빵으로 먹혀서 잠든걸로...(?? -
334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1:22:32과연 캡틴은 돌아올 수 있을 것인가...!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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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전 1:37:14못 찾아서 그냥 소가 풀 뜯는 영상 짧은거 보다 왓서욥...
묘하게 졸리긴 졸리네요ㅋㅋㅋㅋㅌ -
336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전 1:45:04이제 다큐 틀어놓고 자야겠네요.. 더 버텼다간 출근 못할 각... :3
이만 가볼게요 :) 다들 잘자요! -
337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2:05:09그리고 저는 유튜브를 보다가 너무 늦게 캡틴의 메시지를 보고 말았습니다..!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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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9:18:13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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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조이주 (1740201E+5) 2019. 8. 28. 오전 9:43:38네가 하는 갱신 나도 하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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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전 9:55:01아..아닛? 어서 오세요! 조이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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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조이주 (6798218E+5) 2019. 8. 28. 오전 10:03:48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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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다빈주 (880587E+56) 2019. 8. 28. 오후 12:28:56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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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12:43:05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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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다빈주 (880587E+56) 2019. 8. 28. 오후 12:48:46어서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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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Капитан◆YdCzFQd4qI (2297826E+4) 2019. 8. 28. 오후 12: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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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1:04:01다빈주와 캡틴 둘 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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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다빈주 (880587E+56) 2019. 8. 28. 오후 1:05:28캡틴 어서오...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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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Капитан◆YdCzFQd4qI (2297826E+4) 2019. 8. 28. 오후 1:51:21갸악...
머리가 아픈거시애오... :3 일은 여유롭긴한데...(? -
349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2:07:31다들...무리는 안되는 것이에요...;ㅁ; 사실 이리 말하는 저도 컴활이나 딸까 해서 1급 실기 공부중입니다! ....어렵네요. 이거..생각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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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Капитан◆YdCzFQd4qI (2297826E+4) 2019. 8. 28. 오후 2:08:15컴활1급 어렵지 않나요... :3 물론 전 손도 안 댔습니다만(?
으이에에에 자고싶다아... -
351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2:09:31전에 ITQ 얻어두려고 공부해둔 것이 있긴 해서 막 엄청 딴 나라 이야기는 아니긴 한데 함수가...함수가...넘사벽이네요. ....오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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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Капитан◆YdCzFQd4qI (2297826E+4) 2019. 8. 28. 오후 2:12:19오...오아... 유민주 화이팅입니다 :3(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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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2:13:53사실 엑셀이 문제가 아니라 데이터베이스는 한번도 건드려본적이 없어서...흐릿모드이긴 한데...따서 나쁠 건 없겠죠...! 아무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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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4 Капитан◆YdCzFQd4qI (2297826E+4) 2019. 8. 28. 오후 2: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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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다빈주 (880587E+56) 2019. 8. 28. 오후 2:47:2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왜 정전이 되는 것일까요...(흐릿)
순간 모든 전기가 나갔다가 다시 들어온 다빈주 재갱합니다:3! -
356 Капитан◆YdCzFQd4qI (2297826E+4) 2019. 8. 28. 오후 2:49:02엩 다빈주 괜찮..으신거죠...?? ;ㅁ; 정전이라니 이게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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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다빈주 (880587E+56) 2019. 8. 28. 오후 2:50:30건물이 오래되어서 그런가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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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3:00:40어째서 한창 인강을 듣고 오니 다빈주는 또 고통받고 계시나요..? (동공지진(토닥토닥) 그리고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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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다빈주 (880587E+56) 2019. 8. 28. 오후 3:12:49결국 에어컨을 틀어버렸습니다:3 아니 아랫층 진짜....(얼감)
어서오세요! 유민주! 고생하셨습니다! -
360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3:39:10(토닥토닥) 다빈주야말로 고생이 많지요! 저는 특별히 하는 것도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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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다빈주 (880587E+56) 2019. 8. 28. 오후 4:06:57그런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 약속이 있어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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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4:07:32다녀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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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6:22:47스레를 위로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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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6:23:53집-갱함다 :3 오늘은 집에 일찍 와서 행복하네요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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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6:26:34어서 오세요! 캡틴...!! :) 빠른 퇴근 축하합니다! 피로는 어떻게 좀 잘 풀리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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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6:55:30...음... 죽지않고 하루를 버틸 정도로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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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7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7:01:20(동공지진(마사지 시작(주물주물(힐링 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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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8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7: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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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9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7:09:58후후후....귀여운 고양이 캡틴..! 그대로 주물주물해서 아주 시원하게 만들어드리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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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7: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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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1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7:16:25.....(동공지진) 시원한 것을 넘어서서 뭔가 다른 세계로 가버린 것 같은 저 표정은 대체..? 캡틴! 이세계는 아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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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7:24:28사축이었지만 전생해서 고양이로 2회차 이세계 냥생 시작했습니다!!
...같은 건가요..?:3(???? -
373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7:25:42(동공지진) 무려 환생맹수 고양이라니..! 그거 엄청 위험한 생물일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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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4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7:37:02ㅋㅋㅋㅋㅋ그 글세요...
암므튼 저는 저녁먹으러 다녀오겟슴다 :3 -
375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7:37:57식사 맛있게 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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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7:50:52그럼 저도 슬슬 저녁을 먹으러 가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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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8:14:18식사를 마치고 유민주가 갱신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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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8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8:53:02갱-신함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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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9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9:01:32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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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0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9:11:13배가 너무 불러요 :3 행복하지만 졸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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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9:14:40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건 몸의 피로도가 쉬게 해달라고 애원하는 겁니다. ...여담이지만 저는 지금 논리 함수 파트를 공부하고 있는데... 역시 함수의 세계는 복잡하네요. 그래도 이전에 모카고 뱅크로 함수 쓴다고 이것저것 시도한 것이 있어서...머리에는 빨리 들어오는데.... 이건 좋아해야 하는 일인걸까요..(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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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9:17:30묘하구만요... :3 뭐 좋은게 좋은거 아니겟슴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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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3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9:20:10다시 한번 제대로 느낍니다. 미안해...유민아...내가 너에게 이런 고통을 주었구나...! (주륵)
유민:....(싱긋) -
384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9:24:12ㅋㅋㅋㅋㅋㅋㅋㅋ유민쟝...(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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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9:37:25하...하지만...유민이는 행복합니다! 행복할 겁니다..! 그럴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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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9:42:59ㅋㅋㅋㅋ그래요 행복할거에요 :3 돈 많은 레벨5니까 행복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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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9:48:18정작 유민이는 그 지원금 한 푼도 쓰지 않고 있다는 것이 함정이라면 함정! ....잠깐. 그러면 레벨3부터 지금까지 모인 돈이 엄청날 것 같은 예감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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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9:51:03인첨공의 자린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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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9:52:01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레벨 지원금이 싫을 뿐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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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9:59:59ㅋㅋㅋㅋㅋㅋ... 어떻게 해야 유민이가 지원금을 쓸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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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 다빈주 (880587E+56) 2019. 8. 28. 오후 10:00:56드디어 집에 왔습니다:3!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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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10:02:19다빈주 어서와요 :)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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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3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10:03:18유민이가 지원금을....그건 저도 모르겠군요. 그래도 살다보면 쓰지 않을까요? 점점 돈이 많이 필요해지니..! 아무튼 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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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4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10:28:10캡: 좋겠다 니넨... 집 살때도 막 몇 억씩 써도 돈이 넘칠테니까...
하선: (대충 매우 불쌍하다는 표정)
캡: 야!!! 동정할거면 차라리 돈을 줘 돈을!! 앆!!!!! -
395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10:33:44다른 것은 몰라도 하선이와 유민이는 절대로 돈이 부족해서 힘들 일은 없겠군요. 그냥 금수저 집안이네요. 금수저 집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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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6 Капитан◆YdCzFQd4qI (245015E+55) 2019. 8. 28. 오후 11:05:29부러운 금수저들... :3 생성수당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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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11:17:13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요! 생성수당 내놓아라..! 유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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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유민주 (8575236E+5) 2019. 8. 28. 오후 11:45:3212시...12시가 다가온다..! 목요일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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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전 12:02:26그런 나쁜 말을 하는 아이에겐 캡틴 특제 미사일을 날려주겠어...!(?
갸아악 벌써 12시 넘었자나.. 앙대...앙대애... -
400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전 12:03:20오히려 목요일이 다가오는 것은 캡틴에게 있어서 좋은 것이 아닐까요?! 주말이 다가온다는 이야기인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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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1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전 12:03:47제일 바쁜 금요일이 다가온다는 말이기도 하죠... 갸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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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2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전 12:06:28.....하지만 그 금요일을 극복하면 이틀의 휴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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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3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전 12:25:47그으.. :3 그렇긴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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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4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전 12:26:12어차피 피해갈 수 없습니다. 그냥 주말이 가까워지는 것을 기뻐하도록 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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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라이나주 (055555E+61) 2019. 8. 29. 오전 12:27:19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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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6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전 12:29:31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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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7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전 12:30:02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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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전 12:33:40라고 하자마자... 출근을 위해 이만 가야하는 시간... :3
출근하기 싫다... 그에에에... 전 이만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 오후쯤 다시 만나죠! -
409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전 12:38:24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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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라이나주 (055555E+61) 2019. 8. 29. 오전 12:39:50잘자요 캡틴! 유민주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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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1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전 12:45:42네! 안녕하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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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2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전 1:44:58이만 저도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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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라이나주 (055555E+61) 2019. 8. 29. 오전 1:49:05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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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전 10:50:18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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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Капитан◆YdCzFQd4qI (5438869E+6) 2019. 8. 29. 오전 11:34:55아아악 축축해...
태풍온거처럼 비바람이 몰아칩니다... 오늘 오후에 제가 나타나지 않으면 포세이돈에게 끌려간것입니다...(??? -
416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전 11:40:39안녕하세요! 캡틴..!! :) 그리고..으아아아! 포세이돈에게 끌려가면 안됩니다..! 캡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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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7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55:25스레를 위로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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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다빈주 (305034E+58) 2019. 8. 29. 오후 4:35:27갱신합니다!!!
그리고.... 퇴근할 때는 비야 그쳐라...(흐릿 -
419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5:05:58오늘도 어김없이 컴활공부를 하고 있는 유민주가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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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7:07:06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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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8:09:46집갱합니다... 오전에 좀 쏟아진 후로는 비가 그쳤네요 :3 우산 괜히 샀다...(흐으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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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8:37:08어서 오세요! 캡틴...!! :) 하루 고생하셨어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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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8:46:39ㅋㅋㅋ...진짜... 우산 썼는데 바람이 너무 세서 골목으로 막 밀려가고...(흐릿
우산 1도 안쓴거처럼 옷 다 쫄딱 젖구... 내가 이러려고 우산 샀나 자괴감들고...(???
날씨가 진짜 굉장했죠.. 중간에 천둥도 꽝!하고 쳐서 놀라고 :3 암튼 다이나믹했슴다
퇴근길엔 조용해서 다행이엇서오 :3 -
424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8:51:32....(동공지진) 대체 그 동네는 무슨 일이 있었던 거예요? 여긴 구름은 끼긴 했지만 그냥 시원한 바람만 불었는데...윗동네는 어마무시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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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5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8:55:56...인증문제 때문에 차마 짤이나 영상 못올리는게 안타깝네요...
비가 수직이 아니라 수평으로 내리는 줄 알았습니다...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흐릿
몬가... 분명 땅인데 파도치는게 보인 것 같기도 하고...(흐릿22
약간 좀 미친 것 같았어요... 진짜 걸으면서 '이게 대체 뭐야 뭔데 왜이래 뭐냐고' 하고 막 저도 모르게 중얼거릴 정도로... :3 -
426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8:59:13.....(동공지진) 포세이돈의 기습에서 살아남으셔서 다행입니다! 캡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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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7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9:05:12흑흑... 이렇게 오늘도 살아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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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9:06:07이미 이것은 직장생활이 아니라 현실에서 살아남기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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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9:06:28갱싱함다... 캡틴.. 저도 그 상황이었....(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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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9:09:21다빈주... 다빈주도... ;ㅁ;(동병상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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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1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9:10:55흐으으윽...(털썩
집에 어떻게 왔는지도 모르겠워여...(흐릿) -
432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9:12:01엩.. 저는 집에 올 땐 평화로웠는데.. 다빈주가 계신 쪽은 아니었나보네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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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9:15:22다...다빈주...? 어서 오세요...! 고...고생하셨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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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4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9:15:57네에.... 비오고 천둥번개가.... 순간 제가 아직 푸켓에 있는 줄 알고 놀랐워요..(흐릿) 와아 전철 안에서 때려붓는 빗소리가 들려... 전철 안에 비가 들친다아....(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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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5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9:16:37으아... ;ㅁ; 고생하셨습니다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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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6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9:18:30.....왜...왜..다들 비에 시달리는 거예요?! (동공지진) 이곳의 시원한 바람아..! 멀리멀리 날아가라! 두 분이 계시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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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7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9:18:59잠깐 일하고 올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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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8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9:20:35다빈주 다녀오세요 :)
비바람... 이제 더는 싫어... :3 -
439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9:21:14다..다녀오세요..! 다빈주..!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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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0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9:34:21공부를 하면 할수록....점점 함수를 만든 이의 얼굴이 보고 싶어집니다. 이젠 컨트롤 시프트 엔터까지 누르게 하다니...(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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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1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9:35:21유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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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9:37:02이게..진짜...말이죠..(울분) 바로 앞까지 이 함수는 이렇게 쓰는 거랍니다..! 하고 엄청 가르치고 실습을 시켜서 익히게 하는데...갑자기 이제 또 다른 페이지를 여니까...이 부류에선 앞에서 배운 이런 함수가 있는데... 이거는 또 이렇게 쓸 수 있어요. 그러면서 생판 다른 명령어를 가르쳐주면서 여기서 그냥 엔터를 누르면 인식이 안돼요. 컨+시+엔을 눌러야 인식이 된답니다. 이렇게 나와버리니...
.....그냥...그냥 새로운 함수를 만들어줘........;ㅁ; -
443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9:3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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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9:42:38인첨공 버전으로 묘사를 해주자면...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은 치료 능력이에요. 세포분열을 가속화시켜서 어쩌고 저쩌고 하는 것만 실컷 가르쳐주다가 어느 날 실습을 하러 가니, 사실 셀룰러 스티뮬레이션은 연산을 외울 때 입으로 톡톡 소리를 내면 저 멀리 있는 콜드케이스의 세포를 원격으로 파괴할 수 있답니다. 다만 그 식은 새로운 거예요. ....뭐 대충 이런 느낌이네요. ...물론 좀 다르긴 한데 아무튼 그렇습니다. 결론은 함수 죽어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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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9:44:19결론은 원격으로 콜드케이스를 죽이려는 유민쟝의 속셈...이란거군요(전혀 아님
아무튼 고생이 많으십니다 유민주... ;ㅁ;(토닥토닥 -
446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9:46:3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드..들켜버린것인가...!! (???) 아무튼...제가 배우고 싶어서 배우는 거니까요. 격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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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9:53:03ㅋㅋㅋㅋ사악한 유민이...(????)다-크 유민이가 또...!(대체
그래도 무언가를 배운다는건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3 그러니 받아라! 응원빔!!!(? -
448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9:57:29으아아아아아! 기력이 솟구친다...!! 아무튼 정말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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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9:59:36엩... 뭐야 그거... 몰라... 무서워...(?????
ㅋㅋㅋㅋㅋㅋㅋㅋ예에 힘내요 힘!! 화이팅이에요! :3 -
450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0:01:18하지만 책을 보고 아직도 절반이나 남아있다는 것에 다시 절망을 하고 있습니다. 심지어 이건 과목 중 하나. 또 다른 과목이 하나 더 있었으니..(죽은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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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1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0:02:24재갱합니다':3
쥐인님이 덥다고 쳇바퀴 위에서 노숙하고 있워요... 에어컨을 틀고 싶어집니다... ;ㅁ; -
452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0:0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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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3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0:03:21다빈주 어서와요 :)
저희집 쥐인님들은 터널에서 노숙하고 계시네요... 아니.. 살림 다 옮겨둔 걸 보니 노숙이 아니라 캠핑같은건가...(??? -
454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0:05:55터널.. .터널.... 집의 리빙이 멀쩡하면 달고 싶어오 터널.. :3c
골든 키웠을 때 리빙을 장만했던지라 집이 많이 헐었...(흐릿) -
455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0:06:48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저는...괜찮습니다! 그래도...지, 지금 당장 시험보는 것은 아니니까요! 9월 말에 볼 거니까 아직 한 달이나 공부할 시간이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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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0:07:14그리고 힘내세요 유민주...! 함수... 으... 생각하기도 싫어요.. 엑셀 싫어......(진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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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은조이 (8003277E+6) 2019. 8. 29. 오후 10:09:54>>0
"너에게만~~!! 준비된!!!!!!"
"제발 그만 해 이 음치야!!!!!!"
깔깔거리며 웃던 조이는 해슬이 던진 머그잔을 휙 잡아챘다. 쿠키몬스터가 그려진 머그잔에는 Eat Now! 라는 글귀가 쓰여있었다. 음, 그러고보니 최근 그가 먹는 양이 늘었지. 대디는 스트레스를 받으면 원래 먹는 것에 손을 대던 사람이라고 말했지만...
"이거 맞았으면 이 귀엽고 사랑스러운 조이는 중상이었을텐데~?!"
"네가 연산식 하루종일 쓰고 다니는 걸 누가 모르냐."
"눈치가 빠르네."
"됐고, 먹어라."
이렇게 많이 먹을 줄이야. 조이는 젓가락을 들고 그가 공략하고 있던 떡볶이를 향해 다가갔다.
"꼰대, 지금 배달만 세 곳 시킨 거 알아? 와, 진짜 많이 먹는다. 인첨튜브 할 생각 없어??"
"뭐?"
"인첨튜브! 꼰대는 먹방 찍음 되겠네. 연구 말고도 부수입으로 어마어마하게 벌겠는데."
"...생각 해보고. 이번에도 감봉 당하면 한 번 해봐야지."
"하민이가 도와줄거야~"
...
"..은조이가 방금 나를 노동의 길로 끌어들이는 느낌을 받았는데?"
하민이 고통받는 저녁. -
458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0:09:56혹시 다빈주...배열 수식 함수라고 아십니까? 제가 지금 이거때문에 머리 터질 것 같은데...(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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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0:10:23어서 오세요!! 조이주!! :) 인첨튜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하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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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0:10:43조이주 어서와요 :) 엌ㅋㅋㅋㅋㅋ인첨튜븤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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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1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0:15:37갸아아아아아아악.....!!! 배, 배열 수식이요..?(흐릿)
조이주 어서오세요!!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62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0:19:09잘 모르겠지만 몬가 무서운 녀석인 것 같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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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3 조이주 (8003277E+6) 2019. 8. 29. 오후 10:20:34안녕 ^ㅁ^~ 인첨튜브....인첨튜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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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0:21:31저에게 있어서 엑셀은 매우 짜증나는 친구입니다.. :3c
예전에 있던 직장에서 뭐 넣다가 하난가 두 갠가가 꼬여서 수 많은 설문조사지를 다시 다 확인했어야 했어오.... 나중엔 "그냥 설문조사지 폼 만들어서 그거 쓰죠!!" 가 되어서 몇 차례 제작에 들어갔지만요.. :3c 싫어.. 엑셀 싫어....(흐릿) -
465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0:27:16갸...갸아악.... 상상만 해도 너무 끔찍한 것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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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0:27:46어..별 건 없고 그냥...뭐라고 설명을 해야 하지? (흐릿) 배열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합 구하고 평균 구하고 개수 구하고 최대값 구하고 아무튼 그렇게 쓰는 것이 있습니다. 다빈주도...고통받았나보군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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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7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0:41:32다들... (흐릿
으악 밖에서 담배냄새 들어오네요... 대체 왜... 집앞에서...(고통 -
468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0:42:01아앗 캡틴...(토닥토닥)
저도 좀 나중에 걍 에어컨 틀어야겠워요... 진짜 왜 자꾸 담배를 피우냑오..~!~!~! -
469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0:43:50...모두들...모두들...힘내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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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0:48:49담배... :3 담배는 왜 피우는 걸가...
하지만 저도 가끔 입에서 연기를 내뿜어보고 싶을 때는 있읍니다(대체
담배로 그 욕구를 해소했다간 병원에 실려갈테니 겨울마다 입김을 하아아아악 하는 걸로 참고 있지만요(????? -
471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0:49:56담배..한번 피워본 적은 있는데 도저히 독해서 못 피겠더라고요. 한번 쭈욱 빨아보라고 해서 빨았다가 크와아아악! 퉤퉤! 이러면서 바로 도망쳤지요. ...대체 그걸 무슨 맛으로 피는 건지...저는 잘 모르겠네요. (도리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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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조이주 (8003277E+6) 2019. 8. 29. 오후 10:51:43담배...담배는..나쁜거야..(죽은눈...)
솔직히 처음엔 크아악 퉤퉤 같은 반응이 나올 수 있지만 그 다음부터 크아악 습하! 크학크학 이런 반응으로 넘어가는 게 담배라...") -
473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0:52:14ㅋㅋㅋㅋㅋㅋ... 저는... 피워본 적은 없지만 길에서 담배연기 잘못 들이마셨다가 한 5분 정도 기침이 멈추지 않았던 적이 있어서...(흐릿
않이 진짜... 흡연부스가 옆에 떡하니 있는데 왜 밖에서 그러는거야 웨!! 웨!!!!(뒷목(? -
474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0:53:18>>472 ....조이주의 말에서 연륜이 느껴지는 것은...제 기분 탓일까요...? (동공지진)
>>473 그거..뉴스에서 보도된적이 있는데 자신들도 그 안의 냄새가 싫다고 하더라고요. (시선회피) -
475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0:55:09>>472 아아... 경험자의 조언인가...(???
>>474 맞워요 그거 보고 더 열받았어요... 담배에 찌들어사는 그쪽들이 싫어할 정도면.. 비흡연자는 얼마나 괴롭겠냐고오오오옥(울-분(?
제성해요... 제가 요새 담배에 좀 쌓인 게 많아서리... 흑... ;ㅅ; -
476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0:59:03괜찮습니다..! 그럴 수도 있지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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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7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1:01:36흑흐윽... 아무튼 담배는... 싫긴한데 어떨 땐 궁금하기도 하더라구요
대체 뭔 느낌이길래 몸에 안좋다는데도 저렇게 피우는건가~ 싶기도 하구 :3 무슨 느낌일까... -
478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1:03:17그렇게 호기심을 가진 캡틴은 결국 손을 대면 안 될 것을 만지게 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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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1:04:22그리고 응급실에 실려가게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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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1:05:37담배.. 해로워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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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조이주 (8003277E+6) 2019. 8. 29. 오후 11:10:27담배는...어..그래. 좀 그래. 형용하기 힘들지. 느낌도 표현하기 힘들고. 그렇지만 괜히 담배 끊는 게 지옥이라는 말이 있는 게 아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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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1:11:22담배는 해롭죠... :3 표현하기 힘든 느낌이라니... 느오오...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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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1:12:46그런고로...건강이 제일이야..!! 공익모카협의회! (그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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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1:19:5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급 공익광고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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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1:33:29으윽 11시 30분이 넘다니... :3 체감은 새벽인데... 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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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1:34:55어어...체감이 새벽인데 아직 밤이면....그건 그만큼 캡틴이 피곤하다는 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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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1:35:14자야 하는데.... 으어어 자기 시뤄여... 내일 출근하기 시뤄...(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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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1:3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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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1:40:25저도 내일 누가 대신 나가줬으면...(?????(???: 안돼 돌아가.
내일은 좀 느긋하니까 마피아 게임들 관전을 해야겠워요.. :3c 뭐가 또 잔뜩 생겼던데.....
언젠가 모카고 버전 마피아 해보고 싶어요:3 킹마피아는.. N쟝이나 콜케쟝...?(????? -
490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1:41:04두 분....(토닥토닥) 여담이지만...오늘 제가 하는 모 게임에...또 다른 한정 캐릭이 나왔다고 해서 그간 모아둔 쥬얼을 다 동원해서 뽑고야 말겠다는 생각으로 도전했습니다. 총 100회차분 쥬얼을 모아뒀기에 이걸로 못 뽑으면 포기한다! 했는데 70회때 뽑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으로 지금까지 나온 한정은 다 손에 넣었다..!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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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1:41:40수캬루인가...(찍기(????
엌ㅋㅋㅋ 모카고 마피아는... 실제 사망자가 나올 것 같은데요... 콜케쟝이 킹마피아면...(흐릿 -
492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1:42:04와아아 축하드립니다 유민주..!!!
저는 깔끔하게 포기했습니다...^^ 제작자가 매우 나쁘다는 사실만 꺠달았..(???? -
493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1:46:28>>491 아니...그걸 어떻게 알았지요...!! (동공지진) 수...수캬루 맞습니다...(시선회피)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모카고 마피아라니...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그거...정말로 무서운데요..?! (동공지진)
>>492 아닛...다빈주....(토닥토닥) -
494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1:46:41콜케쟝이 킹마피아가 된다면.... 저지먼트 진영에게 뭔가 혜택이 있어야....(흐릿)
아니면 콜케쟝이 처형대에서 원하는 사람 머리채 잡고 가는 마피아여도 괜찮을 것 같아욥!:3 -
495 다빈주 (8005798E+6) 2019. 8. 29. 오후 11:49:49저는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당분간 마피아는 전부 관전하려고 했는데 은근히 하고 싶어지네용.. :3c 잠을 포기하고 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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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6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1:50:39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 그리고...잠은 주무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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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1:51:22다...다빈줔ㅋㅋㅋㅋㅋ 주무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3
그리고 어떻게 알았냐면... 감으로?(????
으음... 저는 자주 하는 겜은 아니고 가끔 시간날때만 들어가는지라... 모아둔 걸로 13연챠 정도 했는데 역시 안 나오네요 :3
캬루쟝 귀여워서 갖고 싶기는 하지만서도 수정을 지르자니 또 즐겨하는 겜은 아니라 어쩐지 아깝고... 그냥 포기하는걸로 했읍니다 :3 -
498 유민주 (3346568E+5) 2019. 8. 29. 오후 11:53:46>>497 애초에 그 게임은 많이 하고 싶어도 많이 할 수가 없어요. 체력이 은근히...(흐릿) 애초에 한번 깬 스테이지는 스킵티켓 쓰라고 만든 거기도 하고... 13연차라는 것은 130연을 말하는 것입니까? (동공지진) 캬루쟝... 일단 수캬루가...그 게임 마딜러 최강이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이들이 지금 피눈물을 흘리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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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Капитан◆YdCzFQd4qI (8879233E+6) 2019. 8. 29. 오후 11:55:18아뇨... 10번짜리 한 번 돌리고 단챠로 3번 돌렸어오 :3 저예 접때 수페코에 꼴아박아서 수정 더 없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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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전 12:01:03아아...아아아....수페코도 한정이었지요. 저는 별 생각없이 돌렸다가 10회에 나와서 친구들에게 욕을 들어먹었기에..더 기억에 남네요. 아...아무튼...다른 별로 안 하신다면...꼭 뽑아야하는 것은 아니니까요!
.....여담이지만 모카고 게임이 나오면 하선이는 꼭 뽑고 싶습니다. 300연이라도 돌려주마. (진지(파산) -
501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전 12:05:08호오 이것은 좋은 흑우의 예감!(?
한정 유민이가 가챠로 나온다면... 저는 소액결제한도 내에서 융통성 있게 지르겠습니다 :3
아 왜요 50만원까진 소액이자나(? -
502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전 12:10:34ㅋㅋㅋㅋㅋㅋㅋㅋ 흑우라도 상관없습니다! 하선이인데 그 정도는 투자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다른 캐릭터들은...그만큼은 아니지만 그래도 투자할 겁니다! (진지) 50만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너무 많은 돈을 씁니다!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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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전 12:12:13앗 아니.. 킹치만... 휴대폰소액결제한도는 50까지니까 50만원까진 소액이라구요(??
물론 농담이지만요 :3 아직 50까지 지른 적은 없고... 한... 30은 해봤는데...(죽은눈 -
504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전 12:14:40........그...그래서 얻으셨나요? 얻고자 하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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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전 12:18:15뽑긴 뽑았는데... 한 반토막 정도...?
다음에 로테이션 돌아오면 50 지를까봐요...(??????(중-독(집-착 -
506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전 12:21:32반토막....한번 뽑는 것으로는 어림도 없는건가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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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전 12:24:50그게... 캐릭터 가챠 따로, 장비 가챠 따로인 게임이라... :3
일단 장비는 다 맞췄는데 캐릭터가 조금 모자라는... 그런 상태입니다... 따흑 -
508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전 12:25:21....어어...어어어어...무슨 게임인진 모르겠지만 화이팅입니다..!! (동공지진) 뭔가...어마무시하게 돈을 뜯어먹는 게임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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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전 12:26:13오따끄들의 돈을 뜯어가는 무시무시한 게임... 후... 유민주는 이런 겜 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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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전 12:32:54저는...저는..어지간하면 모바일은 과금을 하지 않아서...물론 아예 과금 안 한 것은 아니지만요!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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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전 12:36:36저도... 그냥... 많이 질러야 한 만원정도였는데... 그 게임을 하기 전에는 말이죠... ...그 게임이 날 망쳐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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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2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전 12:4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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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전 12:48:49(토닥토닥) 캡틴.... 힘내는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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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전 1:12:30어흐흑.. 1시가 넘었어... :3
가기 싫지만 가야 하는 시간이네요... :3 이만 가볼게요! 다들 잘자요! 오후에 다시 만나요! :) -
515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전 1:20:25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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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전 10:55:07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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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12:43:14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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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Капитан◆YdCzFQd4qI (1442786E+6) 2019. 8. 30. 오후 12:53:40느에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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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9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1:09:57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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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Капитан◆YdCzFQd4qI (1442786E+6) 2019. 8. 30. 오후 1:11:36반-가워요 :3 점심시간인데 맛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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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1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1:12:39조금 있다가 점심 먹으려고 준비중이에요! 캡틴은 맛있게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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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Капитан◆YdCzFQd4qI (8360362E+5) 2019. 8. 30. 오후 1:59:34저는 맛있게 샐러드 먹엇서오 :3 연어샐러드 조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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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3 라이나주 (4969271E+5) 2019. 8. 30. 오후 2:03:40갱시닐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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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2:04:24그리고 저는 치킨너겟을 먹었습니다! 껄껄! 식사를 마치고 갱신입니다! 그리고 안녕하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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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라이나주 (4969271E+5) 2019. 8. 30. 오후 2:06:42유민주 맛있겠네요! 치킨너겟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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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6 Капитан◆YdCzFQd4qI (8360362E+5) 2019. 8. 30. 오후 2:06:43이나주 어서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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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라이나주 (4969271E+5) 2019. 8. 30. 오후 2:08:19안녕 캡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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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8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2:15: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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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9 Капитан◆YdCzFQd4qI (8360362E+5) 2019. 8. 30. 오후 2:26:09ㅋㅋㅋㅋㅋㅋ유민주 맛있겠네욬ㅋㅋ라닠ㅋㅋㅋㅋ 이게 바로 카니발리즘인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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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2:46:41저...저는 맛이 없어요! 살려주세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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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다빈주 (2789487E+5) 2019. 8. 30. 오후 2:51:16카니발리즘?!(흐릿) 갱신합니다:3
무려 수면욕이 마피아를 향한 욕심을 이겼습니다:3 완전 기절잠이었워요:3 -
532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2:53:14ㅋㅋㅋㅋㅋㅋㅋㅋ 수면욕은 중요한 것이니까요! :) 아무튼 안녕하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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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다빈주 (2789487E+5) 2019. 8. 30. 오후 2:57:49반가워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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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Капитан◆YdCzFQd4qI (8360362E+5) 2019. 8. 30. 오후 3:07:11다빈주 어서와요 :)
맛있는지 아닌지는 제가 먹어본 다음에 판단합니다(?? -
535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3: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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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Капитан◆YdCzFQd4qI (8360362E+5) 2019. 8. 30. 오후 3: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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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7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3:23:41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건 상상도 못한 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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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8 라이나주 (5367733E+6) 2019. 8. 30. 오후 4:03:24머그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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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다빈주 (2789487E+5) 2019. 8. 30. 오후 4:03:29마피아 재미따.... 힉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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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4:04:12ㅋㅋㅋㅋㅋㅋㅋ 다빈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나주돜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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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1 다빈주 (2789487E+5) 2019. 8. 30. 오후 4:08:14마피아 관전 엄청 재미있네요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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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2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4:47:13여러분들은 컴활 1급을 공부하게 되면 그냥 죽었다고 생각하고 하면 됩니다. ....와아...엑셀로 정말 별의 별 것을 다 해보네요.
pubilc function..... 무슨 뭐 듣도보도 못한 명령어 입력을 직접 시키고 있어..(주륵) -
543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6:18:50유민주가 스레를 위로 올리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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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Капитан◆YdCzFQd4qI (8360362E+5) 2019. 8. 30. 오후 6:31:43고생이 많으시군요 유민주...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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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6:38:2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뭐..한번 하기로 하면 진짜 철저하게 하는 것이 제 방식이기도 해서...(시선회피) 사실 저건 예고편에 지나지 않았다는 것을 저때는 몰랐습니다. 더한 최종보스가 있었네요..흑흑...아무튼 안녕하세요! 캡틴! :)
유민:...이제 내가 왜 행정직에서 빨리 내려오고 싶어하는지 알겠지? (찡긋) -
546 Капитан◆YdCzFQd4qI (8360362E+5) 2019. 8. 30. 오후 6:42:05지금까지는 컴활 사천왕 중에 제일 최약이었던건가...(?
ㅋㅋㅋㅋㅋㅋ유...유민쟝...(흐릿
아무튼 화이팅입니다 유민주 :3 가끔 숨돌리는 것도 잊지마시구요~ -
547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6:52:17별 건 없고 그냥 currnetregion.rows.count 같은 명령어를 일일히 입력해서 간단한 프로그램 명령어를 실행시키는 정도..? (시선회피) 아무튼 틈틈히 휴식을 취하고 있답니다...!! 격려 고마워요!! ㅋㅋㅋㅋㅋㅋ 일단 공부해야 할 양이 많으니까 최대한 많이 많이 보려고 생각 중이다보니.... 그래도 실습하면서 하다보면 어떻게든 익혀져서 신기하긴 합니다..! (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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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8 라이나주 (5367733E+6) 2019. 8. 30. 오후 7:56:2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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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8:07:01안녕하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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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라이나주 (5367733E+6) 2019. 8. 30. 오후 8:14:05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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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8:23:02ㅋㅋㅋㅋㅋㅋㅋ 이제는 안을 생략하는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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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라이나주 (5367733E+6) 2019. 8. 30. 오후 8:43:48! 도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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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3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8:48:54...어어...그것은 붙일 수도 있고 안 붙일 수도 있는 거니까요! 생략가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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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후 9:19:49갱신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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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9:20:45어서 오세요! 캡틴..!! :) 그...근데 왜 이렇게 힘이 없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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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후 9:29:08쥐인님1이 해씨별로 떠났거든요 그것도 갑작스럽게...
아침까지만해도 잘 있었는데 퇴근하고 와보니 이렇게.. 뭐가 급해서 이렇게 일찍 갔을까...
안그래도 머리도 지끈지끈한데 이것까지 겹쳐서 말 그대로 심신이 지쳐버려서요... 불금인데 몬가 마이너스 방향으로 불타버리는 느낌(? -
557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9:30:07.....(토닥토닥) 캡틴...그 쥐인님은 분명히 캡틴에게 많은 감사를 했을 거예요. 그리고 해씨별에서도 잘 지낼 거예요... (토닥토닥) 이..일단 특별히 뭔가를 하지 말고 푹 쉬는 것은 어떠세요? 많이 지치신 것 같은데...정신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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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Капитан◆YdCzFQd4qI (3075156E+6) 2019. 8. 30. 오후 9:39:32그래야겠네요.. 오늘은 좀 일찍 들어가볼게요...
...뭐 그래도 자고 일어나면 괜찮을거에요! 확 나아질테니까!
그러니 다들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불금 잘 보내십셔! :3 굿밤임다 -
559 다빈주 (6398934E+6) 2019. 8. 30. 오후 9:45:36캡틴 쥐인님은 엄청 행복했을 거에요...(토닥토닥) 푹 추스리시길 바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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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다빈주 (6398934E+6) 2019. 8. 30. 오후 9:46:07더불어 다다음주 월요일까지 풀 출근이라는 사실에 좌절한 다빈주 갱신합니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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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9:46:12푹 쉬세요! 캡틴...!! 내일은 더 좋은 나날이 있을 거예요! 그리고 어서 오세요! 다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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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다빈주 (6398934E+6) 2019. 8. 30. 오후 9:52:33반가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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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9:54:29저도 반갑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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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다빈주 (6398934E+6) 2019. 8. 30. 오후 10:16:16졸린데 자기 싫은 이 느낌은 뭘까용.. :3c 빨리 자긴 해야 하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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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10:17:05어어...그것은 거짓 졸림이 아닐까요? 하지만 거짓 졸림이라도 졸리면 일단 눕는 것이 좋다고 들었습니다..! 아마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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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다빈주 (6398934E+6) 2019. 8. 30. 오후 10:20:47그렇다면 얼른 일을 끝내야겠네요....!! 회사 시스템에서 문제가 생겨서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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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10:21:03.....또 일이셨군요...?! (동공지진) 으아아아아...힘내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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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다빈주 (6398934E+6) 2019. 8. 30. 오후 10:31:53흑흑.. 흐으윽....(털썩)
회사 시스템 주거라....(멱살잡이(??? -
569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10:39:11......(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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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0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11:28:41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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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다빈주 (6398934E+6) 2019. 8. 30. 오후 11:31:06숨간 졸았내뇨... 가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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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유민주 (2269995E+6) 2019. 8. 30. 오후 11:34:02아앗...안녕히 주무세요! 다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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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전 12:07:52끄응....!! (기지개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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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전 1:18:31살며시 스레를 위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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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전 10:31:22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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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2:17:21스레를 위로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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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12:45:27그아악... 삭신이 쑤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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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2:50:26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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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1:34:51반가워요 유민주 :3
정리하느라 오전을 다 보내버렸네요... 느엥... -
580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37:16(토닥토닥) 여러모로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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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1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2:01:16밥먹어야하는데 넘모 귀찮은것... :3 계속누워만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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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2:05:37그럴때는 옆에 있는 멍멍이를 보고 멍멍이가 내가 밥을 안 먹으면 얼마나 마음 아파할까? 라는 마음을 가져보도록 합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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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2:15:48댕댕...쟝...(왈칵
서당개 3년이면 풍월도 읊는다던데 가정견 8년이면 슬슬 엄마한테 라면 정도는 끓여줘야 하는 거 아니니 댕댕쟝....(???
하는 눈으로 봤는데 별 효과가 없네요 큿 결국 내가 해먹어야하나...(? -
584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2:19:42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멍멍이는 라면을 끓일 수 있는 손이 없는걸요! 어쩔 수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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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2:25:23데에... 그치만 역시 귀찮으니까...
좀만 참았다가 저녁때 먹을래요.. :3 -
586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2:31:52....(동공지진) 그럼...다..다른 간단한 간식이라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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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3:32:01결국 라면이라도 먹기로 햇슴다... :3 너무 누워있었더니 허리가 아파서 일어난김에..헤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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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8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3:35:31ㅋㅋㅋㅋㅋㅋㅋㅋ 맛있게 드시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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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5:30:36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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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0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5:3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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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5:42:21ㅋㅋㅋㅋㅋㅋㅋㅋ 캡틴...! 정신 차리세요..!! (흔들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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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5:43:40...아무튼 저는 교제에 있는 채점 프로그램을 통해서 방금 컴활 1급 스프레드 시트 기출문제를 풀어봤습니다.
......프로시저에 접속되지 않는다고 5점 감점당하고 글자색 똑같이 했는데 이상하게 인식 못해서 5점 감점당하고... 분명히 데이터 값 같은데 에러나서 5점 감점당하고....
......야...채점프로그램. 나와 싸우자는거지? (흐릿) -
593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5:48:25...고통을 주는 채점프로그램... :3 유민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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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5:49:51그래도 그런 거 다 자체적으로 맞다고 처리하니까 무난하게 합격점 통과해버려서 기분은 좋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자...이제 새 과목을 공부해야..(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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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5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5:51:17ㅋㅋㅋ... 끝이 없군요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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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5:55:59유민주와 함께 하는 컴활1급 과목 소개! 일단..필기시험을 통과해야해요! 어렵지 않아요! 음..어떻게 하냐고요? 서점에 가면 두꺼운 책으로 해서 2만원 정도에 팔고 있을 거예요! 그걸 사서 인강을 보면서 하던지 그냥 달달 외우던지, 뭐 어떻게든 알아서 공부하면 돼요! 그럼 이제 컴활1급을 딸 수 있냐고요? 아니요! 이제 실기가 남았어요! 이것도 어렵지 않아요! 실기는 서점에 가서 찾아보면 필기보다 더 두껍게 해서 35000원 정도에 팔고 있어요! 그걸 사서 공부를 하면 되는 거예요! 그럼 실기는 뭐가 있냐고요? 우선...스프레드 시트라는 것이 있어요. 엑셀이라고도 불러요. 열어보면..어이쿠. 뭔가 복잡한 것이 많네요. 불러오기, 함수, 테이블, 매크로,프로시저...뭐가 중요하냐고요? 그냥 다 공부하면 돼요!
자..그럼 이제 스프레드 시트를 마스터했네요. 이제 시험 치러 가면 되냐고요! 아니에요! 실기는 두 과목이랍니다! 이제 엑세스를 켜서 데이터베이스를 공부하면 되는 거예요!! 어렵지 않죠?
...그렇다고 합니다. (시선회피) 이제 1/3했네요. -
597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5: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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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6:00:00ㅋㅋㅋㅋㅋㅋㅋ 그...그래도 공부 5일만에 1/3을 끝냈으니...빠..빠르지 않을까요? 어떻게든 되겠죠! 일단 9월말에 도전이 목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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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6:02:25엄청 빠른거 아닌가요 그거...? :3 굉-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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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6:05:40사실 스프레드 시트라서 빨리 끝난 것일지도 모르겠네요. 예전에 ITQ 엑셀 A 받으려고 공부한 적이 있었거든요. 물론 그때보다는 어렵긴 하지만...일단 그래도 기본적인 것은 거기서도 나왔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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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1 연선주 (025176E+55) 2019. 8. 31. 오후 6:18:36갱신.. 개인정비시간이 2주동안 헤까닥 해 버렸습니다.. 동원이다 유격이다 뭐다 으으... 그나저나 그동안 스토리의 상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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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6:21:42호오호오... :3
앗 연선주 어서와요 :) 네에 뭐... :3 이제 거의 막바지니까요! -
603 연선주 (025176E+55) 2019. 8. 31. 오후 6:24:37반가워요 캡틴! 지금 기승전결중에 전 끝무리에 있는 느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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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4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6:25:25뭐 그렇죠 :3 마지막이 어떻게 될지는 저도 모르지만(?????)아무튼 그런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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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5 연선주 (025176E+55) 2019. 8. 31. 오후 6:27:43네...? 혹시 주사위라도 끼얹으시는건가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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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6:28:32어서 오세요! 연선주!! :) 고...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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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7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6:29:32주사위를 뿌려서~ 크리티컬이 자랄까~ 펌블이 자랄까~ :3
절반 정도는 농담이지만요 하하하 -
608 연선주 (025176E+55) 2019. 8. 31. 오후 6:32:29반가워요 유민주~
그럼 절뱐은 농담이 아니란 소ㄹ... -
609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6: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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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6:42:02.....(침착하게 도주를 준비하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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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연선주 (025176E+55) 2019. 8. 31. 오후 6:45:04히익... ㅋㅋㅋㅋㅋ
끝까지 지켜보겠습니다. 모카고의 이야기가 어떻게 끝날지 기대되네요. 펌블의 도가니속에 SAN치 바닥의 코스믹 호러일지 크리티컬 연속의 소드마스터급 연재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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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6:4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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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6:47:51....이왕 이렇게 된 거...그냥 N에게 부탁해서 저지먼트 아이들을 모두 묶어서 같이 다른 평행세계로 넘어간다..!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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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6:50:19출석체크로군요! 일단 유민주는 식사를 해야 해서..! 고로 다녀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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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6:50:42다녀오세요 유민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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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7:02:547시 반까지 출석체에에크 받아볼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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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나래주 (7853399E+5) 2019. 8. 31. 오후 7:12:04두근두근 나래주의 출석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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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7:12:27나래주 어서와요 :) 체-크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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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7:16:18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 그리고 체크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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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7:18:08어서와요! 그리고 유민주도 체-크임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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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다빈주 (5100578E+5) 2019. 8. 31. 오후 7:20:15와아아 집이다.... 갱신..... 하고 나중에 만나요...
아 또 정전이야!!(쾅 -
622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7:22:35다빈주 어서오시고... 아니 정전이라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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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7:26:38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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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4 다빈주 (5744925E+5) 2019. 8. 31. 오후 7:28:28두꺼비집을 다시 켰읍니다... 참여를.. 오늘 못 해요.. :3
오늘 더위를 제대로 먹었고 아직 일이 남았...(왈칵 -
625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7:29:19다빈주...(토닥토닥
괜찮아요 ;ㅁ; 일... 일이 빨리 끝나서 푹 쉬시길... -
626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7:30:4430분이네요 :3 그럼 슬슬 시작할까요!
일단 situplay>1565664571>990에 반응레스 부탁드립니다! -
627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7:31:50더위를....(흐릿) 다빈주...부디 일 빨리 끝내고 푹 쉬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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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7:32:28아무튼 저 반응레스라면 썼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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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7:44:53생각해보니 참가자가 나래주랑 유민주 단 둘... 과연 둘은 무사히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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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7:48:13....역시 이 루트는 세계멸망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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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나래주 (7853399E+5) 2019. 8. 31. 오후 7:49:55아악 참가레스 써놓고 잠시 졸았었어요...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ㅜㅜㅜㅜㅜㅜ 스킵... 이 가능하다면 하고싶은데 참가자가 두명이네요...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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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7:51:06어어...나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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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3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7:51:54어.. 그 그러면 나래주는 일단 스킵하구 유민이 반응만 보고 써올테니...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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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나래주 (7853399E+5) 2019. 8. 31. 오후 7:54:15으윽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ㅠㅠㅠㅠㅠ 스르르 눈이 감기더니 일어나니 시간이 이리 되었네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따흑 사랑합니다 여러분 사랑해오.... -
635 조이주 (0468067E+5) 2019. 8. 31. 오후 7:5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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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7:55:30.....분명히 내 기억이 맞다면 유민이가 N에게 되게 적대적으로 왈왈왈왈 거렸는데...(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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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7:56:08어서 오세요! 조이주!! :) 그..근데..저건... 체조를 하는 조이인가요?! 아닌가..? 장대높이뛰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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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조이주 (0468067E+5) 2019. 8. 31. 오후 7:57:23그러게...3D 인형 만지작대다 뿅 하고 생겼길래 조이스럽네 하고 덧그린건데...
아마 뒤로 백덤블링 하는게 아닐까...
조이: 저것보다 허리 더 뒤로 꺾을 수 있어!
조이주: 안돼 -
639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7:57:25오와 조이...!!! 조이주 어서와요 :)
그럼 조이주도 나래주도 다음 턴부터 참가이신거죠? 알-겠슴다! :3 -
640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7:57: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엄청난 유연함이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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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하늘에서 내리는 화톳불◆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8:08:07"…어디서 감히 그 사람하고 비교를 해? 내 하나밖에 없는 소중한..."
으득, 하고 이를 악무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았습니다. 동현과 사진 속 사람을 엮어서 얘기한 것에 굉장히 분노한 모습입니다. 너무 화가 나서 말조차 제대로 나오지 않는 것처럼 이를 꽉 물고 바들바들 떨던 N은 화를 억누르려는 듯 크게 심호흡을 하고, 한쪽 입꼬리를 비틀어 올렸습니다.
"뭐 됐어. 너희가 아무리 부정해도 이곳은 나를 위해, 내가 계획해서 만든 장소. …그곳으로 돌아가기 위한 방주. 아무에게도 뺏기지 않아…"
그렇게 말한 N이 손을 휘두르자 그녀의 뒤로 노란색 빛을 발하는 구체가 생성되었습니다. 마치 작은 태양 같은 구체 두 개는 N이 다시 손을 휘두르는 것과 동시에 여러분을 향해 날아오…는가 싶었지만 다행히 여러분과 거리를 좀 두고 근처에 떨어졌습니다. 위협사격이라도 한 것 같습니다.
어쨌든 여러분의 근처 바닥, 구체가 떨어진 곳은 바닥이 분해된 것처럼 깔끔하게 원 모양으로 파여 있었습니다. 가장자리에 새까맣게 그을린 자국이 아까 그 구체의 온도를 간접적으로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계속 날 방해하겠다면… 전부 태워버리겠어!!"
N은 다시 손을 들어 구체를 만들어낸 후, 손을 앞으로 펼쳤습니다. 입술을 꾹 다문, 어째서인지 불편해 보이는, 내키지 않아 보이는 표정을 지은 N의 얼굴을 비추며 뜨겁게 빛나는 구체가 다시 여러분을 향해 다가오고 있습니다.
//다들 화이팅입니다 :3 힘내라 힘!(??? -
642 나래주 (7853399E+5) 2019. 8. 31. 오후 8:11:52조이주 어서오세요!!
저거 어떻게 이겨요(동공지진) -
643 강유민 (5321895E+5) 2019. 8. 31. 오후 8:13:01"너에게 하나밖에 없는 존재라면 나 역시 마찬가지거든?! 네 말대로라면 나보다 나이가 높을 것 같은데 그런 것도 모르는 거야?!"
이를 악무는 것에 맞춰서 유민 역시 평소와는 다르게 거센 소리를 내면서 반박하듯이 대답했다. 하지만 곧 그는 침을 꿀꺽 삼키고 눈동자를 옆으로 돌릴 수밖에 없었다. 방금 것은 대체 무엇인가. 작은 태양 같은 구체 두 개가 떨어지자 깔끔하게 그 부분이 사라졌다고 해야 할 지, 타버렸다고 해야 할 지. 어느쪽이건 정면으로 맞았다간 정말로 끝장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그의 머릿속에 들었다.
하지만 어째서? 왜 이렇게까지 계속 직접적으로 날리진 않고 위협만 하는 것일까. 그런 생각을 하면서, 그와 동시에 그는 내키지 않아하는 표정을 짓는 N의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 구체를 바라보면서 피하려 하지 않고 이야기했다.
"이제와서 그런 표정을 지으면서 동정심 유발이라도 하는 거야? 멀쩡하게 잘 살고 있는 사람의 세계를 없애버리니 뭐니 그런 소릴 하면서 그런 표정을 지으면서 '어쩔 수 없었어. 나는 어쩔 수 없었어.' 그렇게 자책이라도 하고 눈이라도 돌리려는 거야? 태워버리겠다고 했지? 아까도 말했지만 나도 여기서 물러설 순 없어. 물러섰다간...나 역시 내 소중한 모든 것을 잃을지도 모르니까!"
이어 그는 역으로 앞으로 달리려고 했다. 그 구체를 옆으로, 만약 옆으로 피할 수 없다면 슬라이딩으로 밑으로 피하려고 하면서 그는 이야기했다.
"참고로 나에게는 네가 그렇게 갖고 싶어하는 사진이 있어. 난 분명 돌려주려고 했어. 네가 정신 잃고 있는 척 하면서 받지 않은 것 뿐이야! 그러니까 사진이 어쩌고 저쩌고 하기 없기야!"
//생각해보니 사진이 있잖아...? (악당) -
644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8:14:36>>642 힘내라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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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8:14:59앜ㅋㅋㅋ 사진ㅋㅋㅋㅋㅋ 사악한 유민이가 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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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8:23:43이...일단 살고 봐야죠..! 안 그렇습니까? 그리고 분명히 주려고 했어요! 유민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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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7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8:36:37ㅋㅋㅋ맞아요 목숨이 제일 소중한거니까...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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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8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8:37:42하지만 그대로 유민이는 불타버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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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한나래 (7853399E+5) 2019. 8. 31. 오후 8:39:49"당신은, 정말..."
나래 자신이 그토록 지키려고했던 세계의 질서를 N은 정면으로 무시했다. 자신을 위해 무엇이고 희생시키는것은 나래의 입장에선 충분히 역겨운 행위였을것이다. 나래는 N을 바라보았다. 몇 번이고 들었던 초신성 폭발, 지금까지 콜드케이스를 쫓아오면서도 그러한 일이 눈 앞에 닥쳐오리라는 실감은 나지 않았었다. 지금까지는.
"방해할 겁니다, 무슨 일이 있어도 방해할 겁니다. 저희의 소중한 세상이 당신의 도구로 쓰이지 않게 할 겁니다."
빛나는 구체가 만들어낸 동그란 자국을 보며, 이기지 못할 수도 있을것이라 생각했다. 압도적인 두려움에 움직이지 못하고 그대로 쓰러질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했다.
"저는 당신이 두렵습니다, 당신에게 저와 다른이들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이 사라질까 두렵습니다."
나래는 N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곧 자신이 원하는 이상향으로 돌아갈 사람이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복잡한 표정.
"하지만 당신도 저와 같은 감정을 느끼리라 믿습니다. 누구보다도 소중한것을 갈망하기에 두려워하고.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 무슨 수단이던 가리지 않는것이 저희와 다를 바가 없으니 말입니다."
나래는 심호흡을 하였다. 구체를 피하지 않고 가만히 서있었다. 단순히 운에 맡긴 것이 아닌 다른 무언가였다.
"그렇지만, 당신에게 다른 소중한 것이 있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으십니까? 당신이 버렸다고 생각한 감정이 마음속에서 본심을 외치고 있지는 않으십니까?"
"부디 떠올려주십시오."
하고 나래는 눈을 질끈 감았다. 저 자에게 감정을 불러일으키기 위한 것이었다. 고작 레벨 2인 자신의 능력이 저 자에게 통할지는 모른다. 감정까지 버려버린 저 자에게 통하리란 자신은 거의 없다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분명 말했지 않았나, 소중한 것을 지키기 위해서라면 무슨 일이던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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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0 나래주 (7853399E+5) 2019. 8. 31. 오후 8:40:20본격 분량조절 실패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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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8:45:39멋지다..! 나리 완전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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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은조이 (0468067E+5) 2019. 8. 31. 오후 8:47:08와 씨. 조이의 손이 순간 파르르 떨렸다. 그러니까..세계관 최강자라고 하던가? 그런 사람이 앞에서 이렇게 화내면서 뭔가 쏘아내면 무서운 거잖아. 이건 본능적인 공포라고.
"저기, 그러니까. 일단....조금 그렇지 않아? 인첨공이 원래 이렇게 인간성이고 뭐고 다 박살내는 곳인 건 알지만.. 여기 세계의 사람들은 여기 세계에서 살고 있다고. 그런데 그쪽 세계를 위해 여길 부순다는 건.."
말이 안 되는데. 조이가 눈을 흘겼다.
"사실 너도 그렇게 생각하면 좋겠거든. 사람의 양심이란 게 있잖아. 양심에 귀를 기울여보라고. 그러니까...음. 만약에, 네가 돌아갔는데. 네가 여기를 파괴하고 돌아가서 연기를 해도...사람들은 다 연기라는 걸 알거든. 특히 네가 정말 소중하게 여겼다면..그러니까! 잠시 진정하라고. 진정하고."
아! 뭐라는거야 은조이! 조이의 눈이 불안하게 떨렸다. 난 이런 거 진짜 자신 없는데. 아, 몰라, 그래도 나 이번 일 끝나면 하민이나 아무나 붙잡고 고백할테니까!
"싫다고 해도 우린 널 막을거고. 코뿔소잖아."
// (죽은눈 -
653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8:49:38(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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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4 은조이 (0468067E+5) 2019. 8. 31. 오후 8:50:37뭔가 조이는...횡설수설 할 것 같은데...^ㅁ^...남들 막 '멋있는 대사~~!!' 할때..조이는 아직..아직 멘탈이 단련되지 못한 미니 코뿔소라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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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8:51:30그 전에 저거 사망플래그잖습....(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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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은조이 (0468067E+5) 2019. 8. 31. 오후 8:51:55앗 나는 잘 모르겠는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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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사망플래그라니 무서웡...◆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8:54:42"읏… …시끄러워!!! 나한테는 그 사람 말고는 아무것도 필요 없어! 여기가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고!!! 그 애만 만날 수 있다면 다른 건 다 필요 없어!!"
나래의 말을 들으며 살짝 외면하듯 고개를 돌리던 N, 그러나 유민의 거센 소리를 듣고서는 그 자리에서 분을 못 이겨 벌떡 일어서서 히스테릭하게 외쳤습니다. 구체가 날아오는 것을 보고도 앞으로 달려오는 유민을 본 N은 당황한 듯 손을 휘둘렀고, 이번에는 구체가 아닌 밝게 빛나는 노란색 광선을 쏘았습니다. 그러나 구체도, 광선도 직선으로만 곧게 나아갔습니다. 옆으로 피하면 전부 피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약간의 열기는 느껴지겠지만요.
그렇게 광선을 쏜 것으로 유민을 저지했다고 생각했는지, 시선을 돌리던 N은 나래가 구체를 피하지 않고 가만히 있는 것을 보더니 눈을 크게 떴습니다.
"큭…"
N은 또 다시 고개를 돌리고 외면하는가 싶더니만, 이번에는 이를 악물고 뻗은 손을 꾸욱 주먹을 쥐었습니다. 그러자 나래를 향해 날아가던 구체가 마치 실타래가 풀어지듯, 사르륵 흩어져 옅은 푸른빛을 남기며 사라졌습니다. N의 얼굴은 복잡하기 그지 없었습니다. 안심, 실망, 분노, 체념… 상반된 감정들이 뒤섞여 싸우고 있기라도 하는 양 일그러진 표정을 짓고, N은 자리에서 발을 구르며 외쳤습니다.
"왜…! 왜 자꾸 방해하는 거야… 이렇게까지 했다고!!! 이제 와서 포기할 수 있을 리가 없잖아!!! 나한테는 이제 이것 밖에는 없다고!!"
"더 이상 망설일 순 없는데…! 눈 딱 감고 쏘면 되는 건데… 왜…"
코뿔소라고 자칭한 조이의 말을 들은 N은 매섭게 노려보며, 제대로 조준이라도 하듯 한 손을 들어 조이를 향해 펼쳤습니다. 이런 상황에서도 확실하게 보일 정도로 N의 손은 떨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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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나래주 (7853399E+5) 2019. 8. 31. 오후 8:57:39후후... 멋져보이는 나래지만 지금 나래도 굉장히 쫄아있을겁니다!
나래 : 부...부디...떠올려...주십시오...(울먹 -
659 강유민 (5321895E+5) 2019. 8. 31. 오후 9:02:19".....?"
자신은 그렇다고 쳐도 다른 이들에게 하는 공격 또한 지워버리는 N의 모습에 그는 우선 광선을 피하기 위해서 옆으로 몸을 피했다. 하지만 더 앞으로 나아가거나 하지는 않았다. 뭔가 이상했다. 정말로 뭔가 이상한 일이었다. 자신은 사진을 가지고 있으니까 그렇다고 쳐도 다른 이들에겐 왜? 그리고 왜 저리도 손을 떨고 있단 말인가. 그리고 들려오는 말은 뭔가 괴로워하는 듯한 모습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유민은 작게 한숨을 내쉬면서 실눈을 살며시 뜨면서 N을 제대로 바라보았다. 그리고 앞으로 한 걸음 다가가면서 이야기했다.
"N. 너 말이야. ...망설이는 거지? 그러니까 왜 자꾸 방해하냐고 하면서, 방해가 들어오니까 결정을 망설이는 거 아니야? 우리들이 방해하는 이유. 뻔하잖아. 입장을 바꿔서 내가 너의 세계로 갔어. 그리고 내가 돌아가기 위해서 너희의 세계를 파괴하겠다고 말하고 이것저것 꾸미는 것을 알면...넌 어쩔 거야? 나와 다를까?"
그녀의 물음에 일단 대답을 하면서 그는 다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그가 바라보는 것은 오로지 하나. N이었다. 그리고 그는 N을 바라보면서 이야기했다.
"일단 손을 내려. 그리고 이야기해봐. ...애초에 그 이동하는 것은 무슨 이론인건데? 애초에... 그 정도의 폭발이 있어야만 다른 세계로 이동할 수 있다면...네가 돌아가야만 하는 그 세계는...무사한거야? 그 정도의 폭발이 있어야... 이동할 수 있다는 거잖아. 내 생각은 아니야. 그 정도의 폭발이 없어도 돌아갈 수 있어. 네가 처음에 여기로 왔을 때 정확히 어떤 일이 있었어? 그것을 이론으로 세워서 실행할 수 있다면...그 정도의 폭발로도 이동 할 수 있다는 거잖아. 안 그래?"
이어 그는 숨을 후우 내쉰 후에 다시 N을 바라보면서 주머니에서 사진을 꺼냈다. 그리고 그것을 N에게 내밀었다.
"그와는 별개로 분명히 돌려줬어. 사진. 이번에는 받아가." -
660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9:06:51>>658 ㅋㅋㅋㅋㅋ 그거야 안 쫄아있으면....사실 유민이도 선배니까 어떻게든 버티고 있다..그런 느낌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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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은조이 (0468067E+5) 2019. 8. 31. 오후 9:27:26그러니까, 어버버거리던 조이가 입술을 꽉 깨물었다. 상관 없다니. 대체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지 모르겠다. 순간의 감정에 욱해서 쏟아낸 말 같지만. 그 사람만이 전부인 것은 비단 자신만 존재하는 것 같다는 그 이기심이 거슬렸다. 그래, 그래. 감정 때문일 거야. 감정 때문일 거야. 조이가 숨을 후, 들이마시곤 고개를 똑바로 치켜들었다.
"눈 딱 감고 쏘면 평생 네 마음속에 자리잡을 걸 아니까 못 쏘는 거지. 여기가 어떻게 되면 넌 상관 없겠지만 여기 사람들은 상관 있어. 수백 수천명이 영문도 모른 채 죽으면서."
조이는 미동도 하지 않고 뻗은 손바닥을 그저 바라만 보았다. 손이 떨리고 있는 모습이 아직은 사람이라고 말하는 것 같았으니.
"평생을 안고 갈 생각이 없으면 그만 둬. 유민이 말 처럼 다른 방법이 있을수도 있어. 저질러놓고 유의미한 희생이라고 넘기지 마."
너는 그러지 말았으면 하는 거야. 조이가 작게 덧붙였다. -
662 다빈주 (5744925E+5) 2019. 8. 31. 오후 9:27:52ㅇ)-(
내일 따위 오지 말았으면 좋겠습니다.... 내일 또 싸우고 싶지 않아오..(퀭 -
663 한나래 (7853399E+5) 2019. 8. 31. 오후 9:27:54자신에게 날아오는 구체가 실이 풀리듯 사라졌다. 두려움은 있었지만 이리 될 줄 알았다는 듯 옅은 미소를 지었다 다시 무표정으로 돌아섰다. 나래는 N에게 살며시 다가갔다.
"떨고계시지 않으십니까."
조이에게 겨눈 손이 떨리는것을 보았다. 여기가 어떻게 되던 상관없다는 말은 거짓말일 것이다. 지금 여기서 사람 하나 죽이지 못하는 이가 어떻게 세상을 뒤집어 없애버린다는 것인가. 나래는 N의 눈을 응시했다.
"다른이들이 소중히 여기는 것을 부수면서까지 원하는 것을 손에 넣고싶어하시지는 않다는것을 스스로도 알고 계실 것이라 믿습니다."
"잠시 멈추고, 더 나은 방향을 찾기 위해 돌아선다는것은 포기가 아닙니다. 더 나은 방법을 함께 찾을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이 소중히 여기는 것은... 그 세계뿐만이 아니라. 이 세계도 마찬가지 아니겠습니까." -
664 나래주 (7853399E+5) 2019. 8. 31. 오후 9:29:01왜이리 분량조절이 안될까요... 너무짧고 너무길고... (먼산
다빈주 어서오세요! 앗... 아아... 아... 다빈주...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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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9:29:18다빈주... ;ㅁ; 일단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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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9:30:27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리고...(토닥토닥) 힘을...내세요...;ㅁ; 그리고...다들 멋진 모습입니다!! 정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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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다빈주 (5744925E+5) 2019. 8. 31. 오후 9:35:10일단.. 마저 일하고 다시 올게요...;ㅁ; 두통도 굉장히 심하네요.. 으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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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9:35:52다빈주....(토닥토닥) 힘내세요...무리는 마시고...;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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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0:01:21대체 다음엔 어떤 무시무시한 전개가 기다리고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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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나래주 (7853399E+5) 2019. 8. 31. 오후 10:02:24N이 콜드케이스의 볼을 핥습니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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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야이 이런 어려운 이론 넣은거 누구야! 아 나구나 망할 죄송합니다◆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10:02:39"…아, 아니야… 할 수 있다고…"
허세인지 억지인지 모를 말을 중얼거리는 N. 조이를 향해 펼친 손으로 빛이 모이다가 흩어지기를 반복하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단단히 마음먹은 듯 눈을 질끈 감자 빛이 모여 일직선으로 뻗어나갔지만, 조이가 있는 곳 바로 앞을 새까맣게 그슬리는 것에서 멈췄습니다. N은 그대로 고개를 푹 숙인 채 털썩 주저앉아, 여러분의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그래. 빌어먹을. 난 원래도 이랬어. …겁쟁이라 사람 상대로는 능력도 변변하게 쓰지 못했고…"
이야기를 다 들은 N은 떨리는 목소리로 말하며 무릎을 앞으로 끌어 감싸고 앉은 자세로 고개를 푹 파묻었습니다. 파묻혀 있기에 작은 소리였지만 ‘젠장’이나 ‘빌어먹을’ 등등 나쁜 말을 웅얼대고 있다는 게 들려왔습니다. 잠시동안 그렇게 욕을 쏟아내던 N은 살그머니 고개를 들었습니다.
"…사실 알아. 입장 바꿔서 생각하면… 나라도 뜯어 말렸을 거고. …그건 알지만…"
그렇게 말하는 N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그득했습니다. 너덜너덜한 소맷자락으로 급히 눈물을 훔친 N은 유민이 내미는 사진을 잽싸게 채갔습니다. 또 뺏길까, 경계하는 시선으로 쏘아보던 N은 사진을 소중히 품에 안았습니다.
"…훔쳐갔던 주제에 선심 쓰듯 말하기는. …이 사진하고 같이 자료도훔쳤으니까 아는 거 아니었나. 강한 폭발… 초신성 폭발 같은 걸 일으키면 중력파가 나오잖아. 중력이란 건 고전역학에서는 공간 상에서 두 질점 사이에 작용하는 인력을 말하는 거거든. 뉴턴이 정리한 만유인력의 법칙 말이야. 하지만 일반 상대성 이론의 관점에서 보면 ‘공간의 휘어짐’이라고 할 수 있지. 상대성 이론은 알지? 그리고 중력파는 시공간의 뒤틀림으로 인해 발생한 요동이 파동으로서 전달되어 움직이는 물체 또는 계로부터 바깥 쪽으로 이동하는 것을 말하는 건데─"
이론을 설명해 달라는 유민의 말에 언뜻 N의 눈이 빛나는가 싶더니 줄줄이 뭔가 길고 긴 이론이 쏟아져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아, 이거 좀 잘못 건드린 것 같은데?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떠벌떠벌 늘어놓던 N의 말을 정리하자면. ‘시공간은 질량을 가지는 물체에 의해 생성되는 중력에 의해 휘어져 있게 되며, 아주 큰 질량을 가진 물체가 폭발이나 충돌로 인해 급격히 질량이 변화하면 그에 따른 중력이 변화하기 때문에 시공간의 일렁임이 나타나며 그것이 중력파라는 파동으로 퍼져나간다-‘정도였습니다. 아마도.
"─해서 시공간이 요동치는 순간을 이용해 원래 있던 곳으로 돌아간다는 거지! …아, 그… 뭐… 그랬었지. 어차피 이젠… 하지도 못하겠지만…"
반짝거리며 빛나던 눈이 순식간에 어두워지며 생기를 잃어갔습니다. 급격한 기분변화가 눈에 딱 보일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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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강유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0:09:41"...너 이런 성격이었냐?"
방금 전까지 살벌하더니, 갑자기 이론 이야기가 나오니 이런저런 말을 하는 모습에 유민은 순간적으로 고개를 갸웃했다. 일단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긴 하지만 간단하게 말을 하자면 아주 큰 질량을 가진 물체가 폭발이나 충돌을 하게 되면 시공간의 일렁임이 나타난다는 이론이었다. 하지만 그것은 뭔가 애매하기 그지 없는 일이었다. 그렇다고 한다면...N이 온 곳에선 그런 초신성 폭발 같은 것이 일어났다는 것일까? 그것이 이해가 가지 않는 일이었다. 만약 그렇다고 한다면 돌아갈 곳이 아예 없다는 이야기가 아닌가.
"아니. 물론 이론은 그렇긴 하지만... 그런 초신성 폭발이 필요한 것이 아니잖아. 네가 이 세계로 왔을 때의 폭발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어디 연구소 하나를 철저하게 폐쇄한 후에 그곳에서 네가 겪을 정도의 그 폭발을 일으키면 되잖아. 그러면 돌아갈 수 있지 않을까? 초신성 폭발이라니. 그 정도가 필요하다고 한다면 네 세계는 이미 파멸하고 없다는 이야기잖아. 그러니까 그런 폭발이 필요없다는 것을 너는 스스로 경험한 거고..."
나름대로 자신의 생각을 이야기하면서 그는 작게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자신의 머리카락으로 손으로 정리하면서 그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그리고 나는 사람 상대로 능력을 쓰지 못하는 것을 겁쟁이라고 생각하지 않아. ...오히려 사람이기에 가능하다고 생각해. 후후. ...능력이라는 거, 잘못하면 정말로 양날의 검이잖아. 자칫 잘못하면 누군가의 목숨을 끊어버릴 수도 있으니까.. 이를 테면..내 능력도 말이지. ...그런 의미에서 보면 넌 겁쟁이가 아니야. ...누구보다 인간이라는 거지."
그렇다면 자신은... 경우에 따라서는 노화를 쓸 수도 있는 자신은 인간인걸까? 그런 생각을 잠시 하지만 곧 고개를 도리도리 내저으면서 그는 그녀에게 물었다.
"그래서 네가 체험한 폭발은 어떤 규모야? 애초에 어떤 이유로 폭발이 일어난 거야? 그것을 똑같이 해보면 되잖아. 일단 실습으로 그 정도 폭발로도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증명이 되었으니까. ...너 레벨6라면서. 그렇다면 거기에 필요한 에너지량이라던가 그런 것들을 계산할 수 있지 않아? ...그리고..."
이어 그는 잠시 하선 쪽을 바라보았다. 그리고 눈을 감으면서 후우 숨을 내쉬다가 그녀에게 물었다.
"레벨5의 연산 능력이 필요하다면 하선이는 풀어주고 차라리 나를 써. ...나도 레벨5니까." -
673 은조이 (0468067E+5) 2019. 8. 31. 오후 10:26:21와. 죽는 건가. 뭐 괜찮았어. 아니, 안 괜찮아. 생각해보니까 이번에 쿠키도우 아이스크림이 나왔다는데 먹지 못했다고. 아직 죽기엔 이른데. 조이의 깊은 염원이 기적을 이뤘는지 죽지는 않았다. 조이가 슬쩍 탄 것 같은 머리카락 한 올을 뚝 뽑아냈다. 살았나보다.
"겁쟁이면 뭐가 어때. 아까까지 보인 모습은 충분히 위협적이었으니까 괜찮은거지. 그리고, 진짜 겁쟁이는 사람한테 능력 쓰고 그러진 않거든. ..아, 이게..위로가 맞나.."
위로를 해본 적이 없어서. 조이가 멋쩍은 듯 제 뒷목을 쓸었다. 힘내. 라고 짧게 덧붙이곤 그 다음에 들려오는 말에..
"그러니까..어...그런 거구나. 그..내가 문과라서 그런지 아무래도 이건 작용 반작용일 것 같고."
정신적인 충격을 받은 것 같았다. 레벨 6? 레벨 5만 되어도 무지 천재라는데 나는..나는..사람새끼도 아닌 거야...나는...나는 은조이다...나는...나는 은조이보다 못한 존재다...
"마, 맞아. 유민이가 도와줄거야. 그렇지. 아하하."
나는..안하민보다 못한 존재...다....아니, 내가 걔보다 못할리는 없잖아!!! -
674 한나래 (7853399E+5) 2019. 8. 31. 오후 10:27:11무슨 짓을 해서라도 N을 막으려던 나래였지만, 막상 N이 자신에게 욕설을 내뱉자 미안하고 당황한 듯 수그려 앉아 N을 달래려고 해보았다.
"진정... 진정하십시오. 그래도 N씨는 관두려고 스스로 선택하셨으니까... 의지가 있으시니까... 그러니까..."
안절부절하던 나래는 이론을 설명해달라는 말에 눈을 빛내며 설명하는 N을 보고 다행이다 생각하면서도 도저히 이론이 이해되지 않는듯 인지부조화를 일으키고 있었다. 애초에 나래는 머리가 나빴으니.
"...그러니까 큰 게 터지면 시공간이 일그러져서 어떻게 된다 그 말이군요."
기적적으로 이해한 나래는 또 침울해진 N에게 다가가 달래주듯 이야기했다.
"너무 침울해하지 마십시오. 돌아갈 방법은 또 있을 겁니다. 당신이 어떤 경위로 이 곳에 온 것인지, 무슨 일이 있었던건지 자세히 알 수 있다면 분명 방법을 알아낼 수 있을 겁니다."
"당신이 살던 곳과는 다르지만, 이곳은 어쨌거나 인첨공이니 말입니다." -
675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10:29:04다들 인지부조화를 일으키고 있군...(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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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6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0:36:15모두 멈춰라! 이것은 캡틴의 함정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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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7 N쟝 대핀치◆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10:43:38"응 뭐… 간략하게 말하면 그렇지."
침울해진 상태로 여러분을 보던 N은 어떤 경위로 이 곳에 왔는지, 어떤 규모의 폭발이었는지를 묻는 말에 고개를 푹 숙였습니다. 그리고 잠시 후 시들시들, 힘이 없는 목소리가 흘러나왔습니다.
"핵융합연구소의 제어 미스로 인한 폭발─이었다고 추측해. …자세히는 몰라. 어느 정도의 규모였는지도 제대로 모르고. …기억나는건 그냥, 어떻게든 제어해보려고 했는데 융합로가 엄청 밝게 빛나서 눈이 멀어버릴 것 같더니… …눈을 뜨니까 여기였어. …그러네. 생각해보면 그쪽도 멀쩡할 것 같진 않네… 빌어먹을…"
인정하고 싶지 않았던 건지, N의 말은 마지막에 가서는 간신히 짜내는 것 같은 참담한 목소리였습니다. 맞는지 아닌지는 돌아가봐야 알겠지만, 그렇게 덧붙인 N은 슬쩍 시선을 올려 여러분을 보았습니다. 작용 반작용이라는 조이의 말에 피식 웃으면서.
"지구 안에서 태양을 만드는 거랑 비슷한 일이었지. 실제로도 그랬고. …그게 뻥- 터져버린 거야. 이 정도면 충분히 시공간이 요동칠 정도였겠지. …이제 어떻게 할까. 내가 계속하려고 해도 너네는 막겠지, 나는 겁쟁이라 너네를 죽이진 못하고, 너네는 계속 방해를 할 거고… 어떻게 하면 좋을까."
차라리 자신을 쓰라는 유민의 말은 듣지 못한 건지, 듣지 못한 척을 하는지, 거기에 대해선 아무 말도 않지 않고 N은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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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강유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0:49:39핵융합연구소가 폭발했다니. 그거 괜찮은 것인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끄응거리는 소리를 냈다. 하지만 어느 쪽이건 초신성급의 폭발은 아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가만히 생각에 빠졌다.
지구 안에서 태양을 만드는 거랑 비슷한 일. 그렇다고 한다면...철저하게 봉쇄된 지하벙커 같은 곳에 들어가서 폭발이 일어나도 그 폭발의 여파가 밖으로 나오지만 않으면 되는 것이 아닐까.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조용히 의견을 이야기했다.
"...철저하게 봉쇄되어있는 지하벙커, 혹은 지하시설. 그런 곳에 들어가서 그 핵융합연구소에서 만들던 것을 구현한 후에 그것을 터트리면... 비슷하게나마 연출할 수 있지 않을까? ...그러니까 지하벙커나 이런 곳은 핵폭발이 일어나도 막아낼 수 있잖아? 그런 용도로 만들어진 곳도 있고 말이야. 그러니까 그런 시설이라면 초신성까지는 아니어도 거대한 폭발을 일으켜도 다른 곳에 영향이 최소화될 거라고 생각해. 후후."
특유의 웃음소리를 내면서 그는 다른 이들을 바라보면서 의견을 제안했다. 예를 들면 지금 이곳도 괜찮지 않을까. 그는 그렇게 생각했다. 일단 이곳은 철저한 지하였으니까.
"...그러니까..이곳을 지하벙커처럼 능력을 이용해 단단하게 만들고 그 폭발을 안에서만 돌게 하고, 영원히 이곳을 봉쇄해버리면, 폭발은 폭발대로 일어나고 세계는 멀쩡하고, N은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생기잖아. ...이렇게 하려고 한다면 정말로 많은 이들의 능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지만 말이야. ...그리고..말이야."
이어 그는 다시 제대로 N을 바라보면서 확실하게 선을 그어버리듯이 단호하게 이야기를 했다.
"...이 세계를 날려버리고, 파괴하지만 않으면 방해하지 않아. ...오히려 돌아가게 협력할 수도 있어. 아니. 협력할 거야. 후후. 잘은 모르겠지만 원래 살던 곳의 사람들, 소중한거잖아? 그런 이들을 그리워하기만 하면..역시...낭만적이지 않잖아?" -
679 나래주 (7853399E+5) 2019. 8. 31. 오후 10:55:07악 잠시 바빠졌네요 나래주는 이번턴 스킵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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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1:06:14히...힘내세요!! 나래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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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은조이 (0468067E+5) 2019. 8. 31. 오후 11:08:51핵융합연구소가 폭발했다고? 최근에 봤던 드라마가 떠올랐다. 체르노빌이었나. 그러니까..무지 끔찍했겠네. 지구 안에서 태양을 만드는 일과 비슷하다니. 엄청나잖아, 그거. 조이의 두 눈동자가 잘게 떨렸다.
"그렇지, 그. 유민이가 한 말이 일리가 있긴 하네. 핵이 터져도 안전한 곳이 있다며."
그런 곳을 만들어서....그러니까, 돌아갈 수 있는 가능성이 아주 약간이나마 있고..
"그러니까..어..이쪽 세계를 펑! 하고 터뜨린다면 당연히 막을 거야. 그렇지만 다른 방법이 있다면..음..도와주겠지. 당연히."
조이가 멋쩍게 웃었다. "내가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
682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1:33:13일단...확실한 것은... 배드엔딩은 지나간 것이 맞겠지요..?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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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N쟝 대결심◆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11:49:54"…하하, 그런 게 가능할 리가 없잖아. 아무리 지하벙커라고 해도 폭심지가 된다면 견디질 못한다고."
메마른 웃음을 흘리던 N은 길게 하- 하고 숨을 흘렸습니다. 천천히 Ark 위에서 내려온 N은 그대로 조작 패널 쪽으로 다가가며 조금 지친 듯한 목소리로 말했습니다.
"…내가 있던 곳이랑 여기는 정말 빌어먹게 많이 닮았어. 하지만 동시에 명백하게 다르지. 내가 있던 곳을 따라가려면 여기는 아직 한참 멀었어. 20년은 더 지나야 할 걸. 그만큼 시간이 흐른 뒤에도 아마, 아무것도 파괴하지 않고 내가 돌아갈 수 있는 방법은… 없을 거라고 생각해."
산게탈도 그렇게 말할 걸, 농담인지 아닌지 모를 소리를 덧붙인 N은 쓰러져 있는 동현의 손에서 피어스를 꺼내 손에 쥐었습니다.
"어려운 문제야. 10년이 넘도록 고민했지만 나는 그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었거든. 그런데… 정말 짜증나. 이미 봐버렸으니 외면도 못하겠고. …어차피 죽이지도 못하고. 쓸데없이 겁만 많으니까. 물러 터져서는. …모르겠네. 이제 난 어쩌면 좋을지..."
허망한 중얼거림을 남긴 N은 잠시 눈을 감았습니다. 홀로그램 모니터에는 Ark의 가동 중지를 알리는 문구가 떠올랐고, Ark의 가동음 역시 줄어들더니 이윽고 실험실 내부는 적막으로 가득 찼습니다. 그래서일까요, N의 발소리가 아까보다도 크고 무겁게 들리는 것 같습니다. N이 조작패널을 몇 번 두드리자 노아를 가두고 있던 강화유리캡슐이 무거운 소리를 내며 열렸습니다. 마찬가지로 제3연구소의 안테나에서 나오던 전파도 작동을 중지시켰습니다.
"…허무하네. 정말, 아무것도 생각하기 싫을 정도로."
피어싱을 써서 자신의 목에 걸린 쵸커를 푼 N은 그대로 피어싱과 초커를 바닥에 내팽겨치듯 던지고 여러분을 보았습니다. 맨 처음에 만났을 때처럼 어둡게 가라앉은, 생기 없는 눈이 여러분을 보고 있습니다.
"쓰러진 놈들도 3일 정도면 다들 일어날 거야. …왜 그래. 모든 희망을 잃은 사람의 말로가 그렇게 보고 싶냐? 아니면 빨리 나가. 뒤통수 치는 짓은 안 할거니까 안심하라고."
//코뿔소는 배드엔딩을 피해간 것 같군요 :3 -
684 라이나주 (7489135E+5) 2019. 8. 31. 오후 11:51:30갱신합니다!
아아... 이벤... 참가 하고 싶었어... -
685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11:52:41아... 아아.. 이나주... 일단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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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나래주 (7853399E+5) 2019. 8. 31. 오후 11:54:54이나주 어서오세요!
이럴땐 데우스 엑스 마키나 하선이를 씁시다!(?? -
687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11:57:29아 큰일났다 갑자기 넘으 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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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다빈주 (5744925E+5) 2019. 8. 31. 오후 11:58:13드디어 일 끝... 와아아.... 캡틴 피곤하시면 무리하지 마시고 쉬세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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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강유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1:58:59"안해보면 모르는 거잖아?"
모든 것을 자포자기하고 포기한 듯한 N을 바라보면서 유민은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물론 한때는 N을 적대했었다. 그것은 사실이었다. 하지만 적어도 N이 세계를 파괴할 생각을 하지 않는다면, 그렇다고 한다면... 적어도 자신은 N을 적으로 돌릴 생각은 없었다. 콜드케이스 같이 사악한 이는 아니었으니까. 적어도 N은 N대로 필사적이었겠지.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N을 바라보며 확고하게 이야기했다.
"혼자서 하려고 하니까 아무런 해결책도 안 나오는 거야. 가능할리가 없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인첨공 내부에 있는 수많은 능력자들이 힘을 합치고 폭발을 억제한다면 가능할지도 모르잖아? 벽을 더 단단하게 만들고, 장벽을 만들어서 더욱 압축을 하고, 폭발을 상쇄시킬 수 있는 작은 폭발을 일으키고, 열을 내리기 위해서 냉각을 사용할 수도 있고, 모두를 지킬 수 있는 방패를 만들 수도 있고... 능력이라는 것이 바로 그런 거잖아? 그런 것을 실현시킬 수 있잖아? 저레벨이건, 고레벨이건...모두가 힘을 합친다면 그런 폭발 하나 막아내지 못하겠어?"
물론 모두가 이 계획에 따라줄지는 알 수 없었다. 솔직히 이야기해서 정말로 위험한 일이었으니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이대로 끝낼 수는 없었다. 눈앞에서 소중한 이를 보고 싶어하는데 포기만 해야 하는 마음을 어떻게 그냥 보고만 있을까? 자신이 그 입장이라면 아마..자신은... 그렇게 생각을 하며 그는 숨을 후우 내쉬었다.
"...나가지 않을 거야. 너의 답을 알려줘. 수많은 능력자들에게 협력을 구해서 돌아가고 싶지 않아? 혼자서 모든 것을 파괴하는 것이 아니야. 모두가 힘을 합쳐 피해를 최소화하고, 무사히 돌아가는 거야. 이쪽이 훨씬 낭만적이잖아? 가능할리가 없다니. ...애초에 이런 능력 자체가 처음에는 불가능한 일이었어. 하지만 가능했잖아. 이 또한 마찬가지야!"
//어서 오세요! 이나주..!! :) -
690 Капитан◆YdCzFQd4qI (6241541E+5) 2019. 8. 31. 오후 11:59:09다빈주 어서와요 :)
아니 그래도 좀만 더... 아직 잘 시간도 아니구...(? -
691 유민주 (5321895E+5) 2019. 8. 31. 오후 11:59:29다빈주 고생하셨어요..! 어서 오세요! 그리고 캡틴은...졸리면 여기서 킵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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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2 은조이 (9047649E+5) 2019. 9. 1. 오전 12:00:49다빈주 고생했구 캡틴도 무리하지 말구.
나 이번 턴만 스킵할게.. -
693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2:01:55알겠슴-다 조이주 :3
무리하지 않아요... 딱 한 시까지만 놀다 잘그야..(??? -
694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2:11:15근데 사실 정말로 분위기를 타고 저렇게 쓰긴 했는데....진짜 모든 능력자들이 다 힘을 합치면 핵융합 폭발이라고 해도 막을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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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한나래 (8170844E+5) 2019. 9. 1. 오전 12:20:30"역시 그렇습니까..."
나래는 작게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세상은 내 마음대로 돌아가는곳이 아니었지. 그렇지만, 그렇지만...
"그렇다고 그대로 포기하실겁니까?"
나래는 납득하지 못했다는듯 언성을 높이기 시작했다.
"소중한 것을 위해서 무엇이든 하겠다는것이 당신의 신념이 아니었습니까? 당신이 이런 좌절 한번으로 가볍게 무너지는 사람이었습니까? 방금까지의, 지금까지의 의지는 어디로 갔습니까?"
나래는 N에게 다가갔다. 텅빈 N에게 눈을 맞추며 손을 잡으려 했다.
"말씀드렸지 않습니까, 더 좋은 길을 향하기 위해 잠시 멈추는것이 포기가 아니듯. 더 좋은 길을 향하려다 잠시 넘어지는것도 낙망이 아닙니다. 오늘 실패했으면 내일도 하면됩니다. 내일마저 실패하면 모레도 하면 됩니다."
어떻게 된 걸까, 방금까지는 그렇게도 증오하고 두려워랬던 N이었건만. 지금은 어째선지, 단순히 겁에 질리고, 모든걸 포기해버린 아이와 같아보여서.
"...희망을 잃지 말아주십시오. 당신의 곁엔 아무도 없는 것이 아닙니다."
모두가 있습니다. 당신과 함께 할 모두가...
나래는 작게 중얼거리며, N의 눈을 바라보았다. -
696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전 12:21:56진짜 인첨공 모두를 총동원하면 막을수있지 않을까 저도 같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글쓰면서 노라조 샤워를 듣는건 좋은 생각이 아닌것 같습니다... 대사 생각하다가 머릿속에 샤워샤워 아이샤워 머리가복잡할땐 머리를감아라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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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7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2:23:59샤워샤워 아이샤워~ 시원해 너무 개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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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8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2:28:03
>>696 그렇죠? 뭔가 모두의 힘을 합치면...진짜 무사히 해결할 수 있을 것 같은 느낌 아닌 느낌이에요! 일단 저지먼트 멤버부터 다 모이고..그러다보면...(??)
개인적으로 지금 이 장면에서...N이 썩소를 짓지 않으면 이 곡이 되게 잘 어울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
699 N쟝의 우울◆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2:32:23"…그런 위험한 일에 다들 잘도 뛰어들겠네. 까딱하면 죽는다고. 시체도 못 남기고."
이해할 수 없다는 눈으로 보던 N은 비아냥거리듯 말했습니다. 심해처럼 탁한 눈으로 보내는 그 시선은 모든 것을 거절하는 것 같았습니다. 적대까지는 아니지만, 거부하고 있는 눈빛. 그런 눈빛으로 유민을 가만히 응시하던 N은 한숨을 쉬고 아직도 기절한 채로 있는 콜드케이스 위에 털썩 주저앉았습니다.
"그냥 빨리 거기 있는 놈들 주워서 나가. …끝까지 방해해놓고선 이제 와서 위하는 척 하지 말고. 빨리 꺼지라고."
가시를 잔뜩 세운 고슴도치처럼, N은 웅크린 채로 가시 돋친 말을 퍼부었습니다. 유민은 물론이고, 나래마저 대상으로 삼아 날카로운 말이 날아갔습니다.
"그럼 어쩌라고. 10년이나 공들인 게 단번에 무너졌는데. …그런 끝없는 긍정이야말로 끔찍하다고. 계속해서 실패하면, 그땐 뭐라고 할 건데. 단 한 번도 성공하지 못한 사람에게도 그딴 말을 지껄일 거면 그냥 빨리 꺼져. 그리고…. 내 옆엔 아무도 없어. 있던 사람도 이제는 없다고!!! …앞으로도 없을 거야. 그러니까 빨리 꺼져."
나래의 손을 매섭게 뿌리친 N은 끝까지 바락바락 나래의 말에 반박했습니다. 거칠게 소리를 지르던 N의 목소리는 점점 약해지더니 마지막에 이르러서는 힘없는 중얼거림에 가까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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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 강유민 (8957635E+5) 2019. 9. 1. 오전 12:40:32"네가 돌아가는 것을 방해한 적은 없어. 네가 그 수단으로 이 세계를 파괴한다고 하니까 막아서는거지. 그런 것이 아니라면...딱히 방해할 생각은 없다고 했잖아? 후후."
N의 태도가 꽤 날카롭긴 하지만 유민은 아무래도 좋다는 듯이 두 어깨를 으쓱했다. 오히려 그런 말은 익숙하다는 듯이 보이는 미소가 조금은 얄궂지 않았을까? 하지만 실제로도 그는 그런 말에는 익숙했다. 레벨1로 지내던 나날. 그 길고 긴 나날 속에서 들어온 말은 저런 것과는 비교가 되지 않았다. 능력 계발을 하지 않는다고 비웃음을 듣던 그때에 비하면..적어도 지금은 귀여운 수준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그는 미소를 지었다.
"그렇게 거부하는 것은 자유지만... 방법이 없잖아? 그렇다면...적어도 한 번 제대로 걸어보는 것도 괜찮지 않겠어? 그리고..까딱하면 죽을지도 모르지만..따지고 보면 내 능력. 결국 N, 너에게서 시작된 거잖아? 그런 것도 있고... 여기서 포기하고 주저앉는 것은 역시 낭만적이지 않다고 생각할 뿐이야. 뭐...모두가 힘을 합치지 않아도 연구실이라던가 그런 것들을 빌리면 어떻게든 될지도 모르잖아? 일단 해보는 거지."
이어 그는 그녀를 향해서 손을 내밀었다. 바로 앞에서 나래의 손이 뿌리쳐졌지만 결국 눈앞에 보이는 것은 힘없이 중얼거리는 이의 모습이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그는 그녀를 향해 말했다.
"마지막 물음이야. 정말로...거부할거야? 네가 정말로 싫다면 강요는 안 해. 하지만... 어차피 이왕 이렇게 된 거, 조금이라도 낭만적인 방향에 거는 것도 나쁘지 않잖아? 안 그래? 기왕이면...낭만적인 것이 좋고, 낭만적인 전개가 좋으니 말이야." -
701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전 12:52:05아악 의자에 발가락 찧었어요 갸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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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2 N쟝의 우울◆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2:53:42악...아악... ;ㅁ; 나래주우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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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2:56:10나...나래주우우우우우우...!!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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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4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전 1:04:48아흑흑 약찾아서 발라왔어요... ㅠㅠㅠㅠ 세게박아서 그런지 엄청 뻘겋게 부었네요 끼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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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06:45아이고야.....;ㅁ;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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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6 은조이 (9047649E+5) 2019. 9. 1. 오전 1:09:00"돌아가는 것 자체를 방해하진 않았어."
날카로운 태도에 조이는 잠시 애매한 표정을 지었다. 하긴, 나도 10년이나 공들인 것을 망치면 멘탈이고 뭐고 다 망가지겠는데, 쟤는 얼마나 힘들까.
"음, 친구야. 진짜 위하는 척이었으면, 지금쯤 네가 쓸 가치가 없었다고 생각하고 이미 버리고 지나갔을거야. 진심이라고."
옆에 아무도 없다. 라. 조이가 미소를 지었다.
"아무도 미래를 모르는 거지만 긍정적인 것도 좋잖아. 정말로 거부 한다면 어쩔 수 없지만, 곁에 다시 생길지도 모르는 걸. 가장 소중했던 사람에게 돌아갈 수 있을지도 모르는 걸."
긍정적인게 좋지. 평생 아무도 없는 것 보다 한 명이라도 다시 만나는 게 좋으니까. -
707 은조이 (9047649E+5) 2019. 9. 1. 오전 1:09:26아아악 나래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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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8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14:33끊임없는 긍정파워...! 거기에 잠겨라!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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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9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16:46왜이리 다들 긍정적인거시죠... 긍정파워에 캡틴마저 정화당해버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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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0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18:25하지만 저기에 그래! 너 혼자 잘 살아라! 깔깔깔깔! 이 패배자 자식! (삿대질) 이라고 유민이가 할 리가 없는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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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1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21:52콜드케이스: 난 할 수 있는뎅~ㅋㅋㅋㅋㅋㅋ
하선: 넌 진짜 사람도 아니다
캡: 근데 뭐... 나 죽일라고 날뛰던 놈한테는 좀 해도 되지 않나?
하선: 이자식들 인성 상태가 대체 -
712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23:17ㅋㅋㅋㅋㅋㅋㅋㅋ 콜드케이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콜드케이스는 정말로 하고도 남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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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3 긍정파워로 녹아버렷서(?)◆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24:33"…진짜… 이 놈이고 저 놈이고 다 긍정적이네. …하긴, 코뿔소는 그랬지. …내가 있던 곳도 그랬어. 다들…"
하여간, 쓸데없이 긍정적이기는. 계속해서 이어지는 유민과 조이의 말에 N은 그렇게 중얼거리며 고개를 휙 돌렸습니다. 눈가에 살짝 눈물이 고여 있던 것도 같습니다. 이전에 있던, 자신이 예전에 몸 담았던 저지먼트를 떠올리기라도 한 걸까요. 그 와중에 우는 걸 들키기 싫은 건지 어떻게든 팔로 눈가를 문지른 N은 조이를 한 번 보고, 유민이 내민 손을 한 번 보고서는 말했습니다.
"……난 너네를 죽이려고 했는데. 너네한테… …심한 말도 했었는데… 근데..."
눈가를 문지른 게 무색할 정도로, N의 얼굴은 이미 울상이었습니다. 그래도 꿋꿋하게 소매로 눈을 문질러가며, 울먹이는 소리를 내더라도 울음은 터뜨리지 않으며 N은 말했습니다.
"그런데도… 괜찮아? 그래도 돼…?"
//과거 회상 때문에 마음이 약해져버린 N쟝... -
714 강유민 (8957635E+5) 2019. 9. 1. 오전 1:30:08"...아니, 심한 말은 말이지. 후후. 내가 레벨1이었던 시절에 비하면...정말 아무것도 아니거든. ...그 당시는 말이지.. 후후. 말해봐야 그다지 낭만적이지 않으니까... 그리고 여기를 파괴하지 않는다고 정말로 마음을 먹었다면 딱히... 적대할 이유도 없고 말이지."
과거. 자신이 레벨1이었던 시절을 떠올리며 유민의 표정은 살짝 어둡게 바뀌었다. 자신을 이상하게 보던 눈빛, 자신을 비웃던 말들, 그리고 저지먼트가 되어도 자신을 손가락질하던 모습들... 그리고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 모르지만 자신을 극도로 괴롭히던 남학생과 여학생 한 쌍. 그 모든 이들을 떠올리면서 그는 한숨을 내쉬었다. 그때에 비하면 N의 말들은 그다지 아프지도 않았고 그다지 신경쓰이지도 않았다. 죽이려고 했던 것은... 솔직히 그냥 넘기기 힘들긴 했지만 그래도 그는 넘기기로 했다. 그만큼 필사적이었고 결국 세계를 파괴하지 않기로 한 모양이니까.
아무튼 생각을 정리한 후에 그는 고개를 조용히 위아래로 흔들었다.
"여기서 역시 그만둘래...라고 하는 것은 낭만적이지 못하거든. 기왕이면 해피엔딩으로 가는 것이 낭만적이지. 후후. 거기다가...죽이니 뭐니 했지만 실제로 우리에게 해 끼친적은 없잖아? 맨날 이상한데로 빗나가게 하고 말이야. ...그러니까 그것은 노 카운트. 그리고 세계를 파괴하는 일만 아니면 괜찮으니까. 난."
자신은 자신에게 있어서 소중한 것을 지킨다. 그리고 N을 원래 장소로 돌려보낸다. 그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을 하면서 그는 이어 잠시 생각에 빠졌다. 일단 만약에 정말로 작전을 시행한다고 한다면 최대한 사람이 적은 곳으로 가야만 했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힘을 합칠 수 있는 그런 장소는...
"...일단 장소 선정부터 해야겠네. 그리고...다른 저지먼트 멤버들에게도 다 협력을 요구해야 할지도 모르겠고...일단 내 능력으로 다치는 것은 막을 수 있긴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어떻게 할 수 없으니 말이야." -
715 한나래 (8170844E+5) 2019. 9. 1. 오전 1:33:19"N씨..."
뿌리쳐진 나래의 손길에도 나래는 N의 걱정이 앞서는 듯 했다. 모든 희망을 잃고 낙망해 무너진 사람이라는것이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일까. 나래는 N을 바라보았다. 손길을 거부하고, 가시를 세우면서, 모든걸 비관하는...
어디선가, 본 적 있는 사람.
"N씨,"
나래는 바닥에 수그려 앉아보았다.
"저도 N씨와 같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물론 지금 N씨가 느끼는 감정보다는 덜할지도 모르겠지만, 모든걸 포기한 채 공허하게 살아갔다는 건 비슷할것입니다.
사람을 믿었기에 사람을 잃었고, 세상이 저를 버렸다 생각하며 살아간 적이 있었습니다. 인생은 어두컴컴해서 한 치 앞도 안보이고, 주위에는 이제 아무도 없고, 더이상 아무런 희망도 없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었던 때가 있었습니다."
나래는 씁쓸한 미소를 지어보였다. 자신의 과거에 남은 씻을 수 없는 상처. 그런데 어째서일까, 상처를 들쑤시는것이 이제는 영 기분나쁘지만은 않았다.
"그런데, 그런 저에게도 빛이 있더군요."
"처음에는 도망치듯 들어온 이 인첨공에서 저는 살아가는 이유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잃었다고 생각한 사람은 곁에 돌아오기 마련이고, 눈 앞이 아무리 어두워도 어딘가엔 불씨가 있다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저는 이 인첨공 덕분에, 아니, N씨 덕분에 그런 귀중한 것을 배우게 된 것이겠지요."
"그러니 N씨에게서 제가 배웠던 것들을, 다시 N씨에게 돌려드리고 싶습니다."
씻을 수 없는 상처가 생기면 어떤가, 그 이상의 행복한 기억으로 덮어버리면 그만이다. 흉터를 문신으로 덮어 하나의 그림으로 만들듯이.
"N씨 말마따나 세상이란 마음대로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세상이 그리 나쁘게만도 돌아가지는 않습니다. 빛이란 영원히 없을 것이라 생각했던 제가 스스로 빛을 만들어내게 되지 않았습니까."
"절대, 단 한번도, 라는 말 또한 없습니다. 계속 넘어져도 일어나 걸으면 언젠가는 목적지에 도달하기 마련입니다. 매번 실패해도 언젠가는 성공하는 날이 오기 마련입니다."
"저는 N씨가 누구보다도 강인한 사람이라고 믿고있습니다. 그러니..."
나래는 말을 끝마치기 힘든듯, 잠시 머뭇거렸다.
"함께 가주신다면, 정말로 좋겠습니다." -
716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전 1:34:40아흑 분량조절 실패해서 늦어버렸습니다 (오열
죄송합니다.... ㅜㅜㅜㅜㅜㅜㅜ 아이고야 아이고야 ㅠㅠㅠㅠㅠ -
717 긍정파워로 녹아버렷서(?)◆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3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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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8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36:00...........;ㅁ; 나래야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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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9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전 1:40:37따흐흑 감사함니다 깹띤...
예에전에 풀었던 나래의 과거사를 기억하고 계시다면 좋겠지만 그럴일은 없겠지요 (시선회피 -
720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41:17알고 있는데요! 기억하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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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1 긍정파워로 녹아버렷서(?)◆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43:28그 뭐지 막 독백... 그거 기억나긴 하는데...(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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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2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45:19나래가 따돌림받는 그런 독백이었지요...! 역시 그놈들은 유민이가 직접 찾아가서 참교육을 시켜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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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3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52:19아악... 2시가 되어가니 정신이 혼미해지네요...
빨리 마무리 해야지... :3 -
724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전 1:56:40두 분 다 기억해주시는군요...! (감동
나래는 유민이에게 매우 고마워 할 것임니다... 나래에게 빛이 생길 것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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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2:07:04어...어째서 나래가 유민이에게 고마워하는 거죠?! 역시 참교육의 힘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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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6 해냈다 해냈어◆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2:18:55"…이… 멍청아 지금, 그런 말을 하면…"
유민의 말까진 괜찮았지만, 아무래도 나래의 말을 듣고 나서 제대로 눈물샘이 터진 듯, N은 참지 못하고 눈물을 터뜨렸습니다. 참으려고 해도 더 이상은 참는 것이 무리였는지, 끅끅거리는 소리마저 내며 우는 N의 손은 어느새 나래의 손을 잡고 있었습니다. 실컷 울고 나서 진정한 N은 부끄러운듯 말끝을 흐리긴 했지만, 여러분의 제안을 받아들였습니다. 어차피 빠른 시일 내로 해결할 수 있는 건 아닐 테니 기간을 넉넉하게 잡고 기다리겠다는 말과 함께.
"...아무튼 그… 미안했어."
부끄러움을 숨기기 위해서인지, 조금 퉁명스럽게 말한 N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위를 둘러보고, 여러분에게 재차 나갈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렇게 벌려놓은 거 뒷처리는 해야 하니까. 내가 한 일이니 내가 책임져야지. …절반 이상은 이 녀석이 한 것 같지만."
그렇게 말하며 콜드케이스를 툭 건드린 N은 쓰게 웃고 있었습니다. 아까와는 확실히 다른 분위기입니다. 여러분이 나갈 때까지 N은 가만히 지켜보고 있었고, 아주 작게 고맙다는 말을 중얼거린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뒤돌아 봤을 땐 아마 모르는 척 하고 있겠지만요.
한때는 어떻게 되는 가 싶던 위기였지만, 잘 해결한 것 같습니다. 돌아가는 길은 조용했습니다. 아직은 많은 사람들이 깨어나지 않아 조용한 인첨공이지만, 곧 다들 의식을 찾고 평소의 분위기로 돌아올 것입니다. 하마터면 그들이 영원히 깨어나지 못할 뻔했다는 것, 하마터면 인첨공은 물론이고 지구가 사라질 뻔 했다는 사실은 아마, 이번 사건에 깊게 관여한 저지먼트를 제외하면 모르겠지만요. 많은 사람들이 알지는 못하겠지만, 여러분은 인첨공을, 이 세계를 지켜냈습니다. -
727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2:25:40우와..! 해냈다! 해냈어!! 세계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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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 강유민 (8957635E+5) 2019. 9. 1. 오전 2:28:26"콜드케이스..."
N의 말에 그는 자연스럽게 고개를 돌려 콜드케이스를 바라보았다. 지금은 기절한 것 같으니까 여기서 능력을 사용하면...이라는 생각을 잠시 하긴 했지만 그래도 그는 그만두기로 했다. 물론 정말로 옛날의 자신이라면, 여기서 아마 망설임없이,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콜드케이스를 끝장냈을지도 모를 일이었다. 하지만 지금의 그는 그렇지 않았다. 적어도 무력화되고 당장 저지먼트 멤버들이 피해를 입은 것도 아니니 그냥 여기서는 넘기리로 하면서 그는 하선을 업으려고 했다.
"...그럼 또 보자고. 후후."
N을 바라보면서 그렇게 이야기를 한 후에 그는 그대로 밖으로 천천히 걸어나가려고 했다. 정말로 조용하고 조용한 분위기 속에서 그는 가만히 침묵을 지키다가 다른 멤버들을 바라보면서 엄지 손가락을 척 위로 올렸다.
"후후. 고생많았어. 후배들!"
오늘은 돌아가서 푹 쉬자. 그렇게 이야기를 하면서 그는 다시 앞으로 천천히 걸어나갔다. 정말로 많은 일이 있었구나. 그렇게 생각을 하면서 그는 미소를 지었다. -
729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전 2:30:57끼요옷 세계를 구했어요! 세계를! 야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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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2:31:51최종보스가 너무 쉽게 발렷서...(흐릿
어 아무튼 음 축하드립니다 여러분 :) 세계를 구했어요 세계를!! -
73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2:32:44정말로 마지막이었다...?! 우와아아아! 모두가 세계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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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2 END.01 『따스한 햇볕이 드는 곳』◆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2:41:56◆노에 생존
◆노아 생존
◆N 생존
◆N에게 사진을 돌려준다
◆N을 설득한다
길고 긴 설득 끝에 이곳을 부정하고, 끊임없이 과거만을 보며 갈망하던 그녀는 드디어 제대로 현실을 마주보기로 했습니다.
여러분의 공감과 따스한 말 한마디가 이 세상에 절망해 모든 것을 없애려고 한 소녀를 구원했습니다.
그리드 네트워크가 되어 의식을 잃었던 사람들도 시간은 조금 걸리겠지만 모두 정상으로 회복될 것이고, 그녀가 장악한 시스템과 연구소들도 정상으로 돌아갔습니다.
딱 한 사람, 콜드케이스만은 이 상황을 인정하고 싶지 않은 것 같지만 N의 협력으로 무사히 신병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콜드케이스는 능력을 사용할 수 없게 뇌의 일부를 절제한 후, 형무소에 수감되어 자신의 죄값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대다수의 살상이 콜드케이스의 독단이었던 점, N 자신은 반성의 기미를 보이고 있는 점, 기타 등등이 인정되어 N은 단기간의 자택근신 및 감시라는 가벼운 선에서 끝났습니다. 사실상 레벨5 퍼스트클래스 1위라는 점이 가장 크게 반영되었다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입니다. 근신 중인 N은 여러분이 준 희망을 가지고 다시 일어서서, 언젠가 돌아갈 방법을 찾기 위해 다시 연구에 몰두하는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동현은 사건이 마무리 된 후 N에게 사과와 함께 이런저런 말을 들었지만, 여전히 N의 옆에서 연구를 돕거나, 생활을 서포트해주고 있습니다.
평화롭게 사건을 마무리한 여러분은 다시 일상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렇게 다시 인첨공에 평화가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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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3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2:43:50에- 좀 싱거운(?)면이 있다고 느끼셨을지도 모르겠습니다만... 일단 이런것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라던가, 청문회는 일단 자고 일어난 다음에 하게 해주십시오...(?????
아무튼!!! 늦은 시간까지 다들 수고하셨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
734 한나래 (8170844E+5) 2019. 9. 1. 오전 2:45:23나래는 조용히 N의 손을 꼭 잡아주었다. 그래, 힘들었겠지요. 고생 많으셨습니다. 라고 작게 중얼거렸다. 자리에서 일어난 나래는 사과하는 N에게 아니라 손짓하며 콜드케이스를 바라보았다. 뒷처리라, 저 자는 어떻게 될까...
"그렇습니까. 정리는 제 담당인데... 아쉽군요."
나래는 마음을 식히기 위해 조금 진심이 담긴 농담을 던지며 웃어보였다. 그러고보니 쓰러진 둘이 있었지, 유민이 하선을 업고가는 것을 보고는 동현을 업고가기로 했다.
"그럼 안녕히 계십시오. 곧 보기를 기다리고 있겠습다."
나래는 여느때와 같이 허리를 푹 숙이며 N에게 인사를 건넸다. 돌아서 나가려 한 순간, 어떤 소리가 들린 것 같기도 했지만 착각이라 생각하기로 했다. 나래는 유민의 인사에 방긋 웃으며 답했다.
"선배님도,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나래는 위를 바라보았다. 저지먼트로써 세상의 질서를 지키는 일을 하겠다고 다짐했고, 오늘 그것을 확실히 이루어냈다. 이만큼 영광스러운 일이 어디 있겠는가. 자, 돌아가자. 평화로운 인첨공으로. -
73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2:45:44....뇌의 일부를 절제요...?! (동공지진) 아니...뭐...확실히 그렇게라도 하지 않으면...주변 사람들이 죽어나겠지만...어어..아..아무튼 엔딩이다!! 엔딩이 나왔다...!! 잘은 모르겠지만 진엔딩인 것 같다..!! 우와아아아! 다들 수고하셨어요! 캡틴도 수고했습니다...!!
....어..뭐..싱거운 면이라니요. 완전 재밌었는데..! 우와아아앙!! 정의는 승리했다!! -
736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전 2:47:48모두들 정말정말 수고하셨습니다!!! :D 즐거운 이야기엇습니다... 따흑
end 01이니 해피엔딩일까요? 청문회때 자세히 묻도록 하겠습니다!(협박
다들 정말 수고하셨고 좋은 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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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7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2:48:58(대충 청문회를 두려워하는 표정)(????)
수고하셨습니다 다들 :) 정말 고생하셨어요! 그럼 전 이만 기절하러 가보겠읍니다...(쥬금(? -
738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2:49:33유민:잠깐. 다들 제 정신을 차렸다면 남학생 군과 여학생 양도 원래대로 돌아온다는 거잖아?
남학생:정신을 차리고 보니 그 열등생이 레벨5가 된 것에 대해서..
여학생:뭔가 정신을 차리고 보니 도저히 건들 수 없는 존재가 된 것에 대해서...
아..아무튼...뭔가 이런저런 말을 해야할 것 같긴 한데...시간도 늦었고..너무 졸리고...결론은 스토리 너무 재밌었고 다들 너무너무 수고가 많았습니다..! 우와아아아!! 해피엔딩이다...!! 아무튼 좋은 엔딩이다!!
...그리고 저도 이만 자러...(털썩)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739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전 2:49:38캡틴...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새요!
유민주도 안녕히 주무세요! 나래주도 잠들러 가겠습니다...! -
740 요셉주 (5528867E+5) 2019. 9. 1. 오전 11:18:29안냥하세요! 어마무시한 스토리가 있었군요!! 요세비로 참여하지 못한게 너무 한이됩니드아... 아무튼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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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1:26:54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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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1:49:41아침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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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전 11:51:28아직 12시가 아니니까 아침입니다! 안녕하세요! 캡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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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전 11:53:20그렇군요 :3 다들 좋은 아침입니다
요셉주도 오셨었군요...네엥.. 스토리에서 활약하는 요셉도 보고싶었는데 아쉽네요 :3 -
74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2:00:21그러게요. 다른 이들의 활약도 보고 싶었습니다만...아무튼..엔딩은 엔딩이로군요! ....그런데 결국 N은 돌아가지 못하고 미래를 기약한다는 느낌이네요. 결국 마지막엔 다시 돌아갈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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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2:03:05언젠가는 방법을 찾아내겠죠. 늘 그러했듯...(?
자아 그럼 슬슬 청문회를 시작해볼까(비장
온갖 질문 다 받습니다 :3 지금 아니면 없다! 이제 감출 것도 없으니 다 푼다! 떨이에요 떨이! 싸다 싸!(??? -
747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2:04:30만약 유민이가 N에게 사진을 돌려주지 않았다면 어떻게 됩니까? 조건 중에 사진을 돌려주기도 있어서 괜히 궁금해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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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2:11:43>>747
마지막에 N이 빨리 거기 놈들 주워서 나가라고 하는 시점에서 분기가 갈리는 아이템이었습니다. 만약 사진을 돌려주지 않았다면 어떤 말로 구슬려도 설득에 실패하게 되어 N은 결국 여러분을 따라가지 않고 뒤에 남게 됩니다. 모든 것을 포기한 N을 그 자리에 두고 여러분은 어쩔 수 없이 쓰러진 사람들만을 데리고 나가다가, 뒤에서 딱딱하고 메마른 한 발의 총성을 듣게 됩니다.
이후 사건은 주동자의 자살이라는 형태로 마무리되었으며, 시신이나 자취를 발견하지 못하고 콜드케이스는 실종 처리 됩니다.
라는 꽤나 암울한 엔딩이 될 뻔 했습니다 하하하(? -
749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2:16:13(동공지진) 으아아아아....!! 잘했어! 유민아...!! 사진을 돌려주길 잘했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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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2:20:28N쟝에게 굉장히 소중한 아이템이었으니까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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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2:23:00노에 생존에 대한 것도 나왔는데...만약에 처음에 바로 콜드케이스쪽으로 가지 않고 다른 슈퍼컴퓨터가 있는 쪽으로 갔으면 노에의 사망으로 이어지는건가요? 뭔가 이거 되게 궁금했는데! 왠지 그럴 것 같아서 그쪽으로 가지 말자고 의견을 내비치기도 했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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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2:25:43그리고 저는 조금 이른 점심을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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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2:31:23트라이볼을 먼저 갔다면 아마 산게탈을 멈춰서 N쟝의 Ark 가동을 더 효과적으로 막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산게탈은 이미 N쟝이 장악한 상태였고, 먼저 도착해있던 바벨쟝도 시스템을 지연시키는 것만으로 진땀을 빼고 있었습니다.
함께 따라간 노에가 다시 의식을 산게탈로 옮겨서 제어에 들어갔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N쟝이 장악... 침식이라고 해야할까요 :3 암튼 그런 걸 해오자 노에는 결국 고심 끝에 산게탈의 물리적 파괴를 결심하게 됩니다.
아마 다른 사람들은 방해되니까 전부 데리고 콜드케이스 쪽으로나 가라고 하면서 내보낸 뒤에
마지막 통신으로 짧은 시간이었지만 함께 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같이 먹었던 사탕 맛있었어 고마워 이런 식의 말을 남기고 산게탈은 자기파괴코드 실행 및 비상프로토콜을 발동해서 트라이볼 전체를 무너뜨리는... 전개가 있을 뻔 했죠 :3 -
754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2:31:38다녀오세요 유민주 :3 저도 뭐 좀 주워먹고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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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2:44:02.......?! 밥을 먹고 오니 이 무슨 무시무시한 전개가....?! (동공지진) 잘했어! 내 감! 바로 가기를 잘했어...!! ;ㅁ; 아무튼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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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2:51:18하하 시켰다 배달! :3
네에 아무튼 그랬던 것입니다 :3 여러분이 귀신같이 피해가서 분량이 줄어든 대신 목숨을 얻은 노에쟝...(???? -
757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2:51:54그쪽으로 가지 않아도 되냐고 캡틴이 유도했던 모습이 떠오르는군요...(빤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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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2:5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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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9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00:1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으아아아아! 캡틴이 배드엔딩을 유도했다...!! (선동(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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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04:12에이 배드엔딩 유도는 아니었어요 :3
몇몇의 희생이 있긴 하지만 나름 좋은 엔딩을 향한 길이었다구요!!(???? -
76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13:10ㅋㅋㅋㅋㅋ 그 희생을 인정할 수 없단 말입니다! 아무튼 잘 풀렸으니 좋은 것이 좋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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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29:20ㅋㅋㅋ맞아요 잘 풀렸으니 다행인겁니다 :3
사실 데드엔딩도 하나 있긴 했어요 :3 Ark 가동 전에 N을 살해하거나 여튼 뭐 여러분이 N을 죽여서라도(??!?)막을 때를 대비한 데드엔딩(N)... :3 -
76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30:16(당시 N에게 제일 가까운 곳에 있던 캐릭터의 오너) .....음...거기서 노화능력을 쓰지 않길 잘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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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39:36뭐 굳이 가까이 있지 않아도.. 주변에 쓰러진 무장경비원(이었던 것)을 잘 뒤지면 실탄이 든 총도 있었을거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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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41:59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 착한 코뿔소들은 총을 쓰지 않아요! 들이박을 뿐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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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46:15ㅋㅋㅋㅋㅋㅋㅋㅋ아무튼 평화로운 끝이었습니다 :3
뭔가... 실감이 잘 안 나네요... 사실 제가 현실에 치여서 진행을 못할까봐 늦어도 10월 안에는 끝난다고 해두긴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일찍 끝난건가 싶기도 하고... :3 응므아아악 스레주로서 첫 스레여서 너무 엉망진창이고 부족한 면도 많았고... 지금 말도 막 두서없이 나오고 있고...(? -
767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49:19평화로운 것이 좋은 겁니다! 좋은 것이고 말고요! 안 그렇습니까? (갸웃) 그리고...정말 수고하셨어요! 캡틴! 치열하게, 그리고 긴박하게 흘러가는 분위기가 너무 좋았어요! 유민이가 정말로 많은 영향을 받아 좋은 길로 가게 된 것도 뭔가...어...기쁘네요! 생각보다 일찍이라니..! ㅋㅋㅋㅋㅋ 스레가 2주년이 다 되어가는데 이 정도면 캡틴은 할만큼 한거죠! 부족하지 않았고 정말 잘 하셨습니다! ...음.... 여기서만 잠시 작년 이야기를 하자면... 캡틴에게 너무 큰 짐을 준 것이 아닐까하고 괜히 걱정이 되기도 하고...정말 죄송하다는 말 뿐이에요. 뭔가 이것저것 제가 도와줄 것은 도와주고 싶어서 뱅크를 만들고 관리하고 함수도 세워보고 그러긴 했는데... 그래도.. 지난 시즌에서 캡틴, 부캡틴으로 함께 올라온 사이잖아요? 뭔가 더 많이 도와줄 수 있지 않았을까 싶기도 하고... 더 도움을 주지 못해서 죄송하고...아무튼 그렇습니다. 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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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57:01에엩 아니에요 아니에요 부캡틴 진짜 많이 도와주셨는데...!!! 저 혼자였으면 어버버하다가 멘탈 와장창이었을것... :3
정말 많이 의지하고 있었어요ㅋㅋㅋㅋ 가끔은 너무 죄송하기도 할 정도로... 솔직히 출석카운트라던가 뱅크 관리 같은 건.. 정말 저 혼자였으면 못했을 거에요. 죄송하다뇨, 오히려 제가 더 죄송하고 그런데... 정말 많은 힘이 됐어요,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유민주 :) 그랜절 받으셔라!!!(그랜-절(? -
769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2:00:36죄송할 필요 없습니다! 저는 제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하고 한 것 뿐이고... 당연히 그 정도는 할 수 있다고 생각을 했거든요! 뱅크..함수가 조금 고역이긴 했지만 그래도 한번 익히니 바로바로 되더라고요. 그게 참 신기했다고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것은 몰라도 계수 수정하면 레벨 일일히 고치는 것은 조금 귀찮았기에 자동화해보자 해서 시도했는데 그게 또 되네요. (시선회피) 아무튼.. 그렇게 말해주시니 너무 감사하고 캡틴도 정말로 고생 많으셨습니다! (더 큰 그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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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2:34:20이러다간 끝없는 그랜절 교환의 늪에 빠질 것 같으니 저의 최종 그랜-절로 마무리하겠습니다(그란데그랜-절)(???)
하... 아무튼 실감이 안 나네요... 다음주도 이벤트 진행해야 할 것 같고 그래요 막...(? -
77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2:41:39ㅋㅋㅋㅋㅋㅋㅋ 최종 그랜절이라니..! 안돼요! 저의 최종 그랜절로...(그랜라간 모드 절(??)
음..그리고...이제는 엔딩이 났으니까...스토리 엔딩이 났으니까 쉬셔도 괜찮아요! 캡틴! 진짜 지금까지 고생 많이 하셨어요! 1년이 넘도록, 약 2년 가깝게 이끈다고 특히 말이에요! -
77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2:45:38그랜라간 절이라니 이걸 이길 수 있을리가...(?
감사합니다... 근데.. 그.. 그냥 이대로 끝내기엔 또 아쉽고 그렇지 않나요...? 아닌가..? 제가 스레주 입장에서 엔딩 맞이한 건 처음이라 잘 몰릅니다..ㅎ... -
77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2:48:23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죠. 모카고에서 지낸 시간이 짧은 것도 아니니까요! 캡틴이 좀 더 하고 싶다면 하셔도 되고 그렇지 않을까요? 후일담이라는 느낌으로 말이에요! 그에 대한 것은 캡틴이 총 책임자니 캡틴이 하고 싶은 대로 하셔도 되지 않을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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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2:52:13어... 그래도... 좀 더 많은 분들이 오시면 그 때 의견을 더 들어봐야겠군요... :3
일단 저도 아쉽고 그러니까요 하하 :3 청문회도... 일단 다른 분들 오실 때까지 계속 하는 것으로...(???? -
77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2:57:02ㅋㅋㅋㅋㅋㅋㅋ 다른 분들의 의견 또한 중요한 법이니까요! 그래도 역시 제일 중요한 것은 캡틴의 마음이라는 것만 알아줬으면 해요! 스레를 이끄는 것도 끝내는 것도 모두 캡틴의 자유인걸요. 캡틴도 놀려고 여기에 온 것이고 말이에요! 그게 바로 캡틴의 권한이라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럼 저도 김에 이럴 때 이런 선택이 나왔으면 유민이는 어떻게 되었나요? 같은 유민이 청문회를 받아보는 것으로..(안됨) -
77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3:00:02저요저요! 하선쟝이 고백 거절했으면 최종장에서 어떤 모습이었을가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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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3:05:18하선이와 사귀기에 지금의 모습이 된 것은 또 아닌지라 그건 그 이후에 어떤 영향을 받고 어떻게 흘러갔냐에 따라서 다르지 않을까 싶습니다! 물론 영향을 준 것은 사실이지만 그게 절대값은 아니니까요! 최악의 경우에는 최종장에서 아마 망설임없이 콜드케이스나 N을 자신의 낭만에 필요없는 존재로 규정하고...일단 대화는 시도하겠지만 거기서 계속 거부하거나 적대적으로 나오면 아마 망설임없이 제거하려고 했을지도 모르겠네요. N은 넘어가더라도 아마 콜드케이스는 거의 확정적으로...(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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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3:06:22그렇군... 비선실세 모드 개방이었던건가...(몬가 이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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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3:09:36ㅋㅋㅋㅋㅋㅋㅋ 어...어째서 비선실세 모드 개방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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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3:13:20아니 뭐... 맞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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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3:14:10아니요! 흑화모드 on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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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3:16:12..차이가 있나...?(곰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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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3:17:1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나온 비선실세 모드는 흑화모드를 의미하는 거였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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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4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3:18:06흑막모-드니까 흑화모-드랑 비슷하지 않을까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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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3:22:25사실 더 독합니다. 흑막 모드는 뒤에서 지켜보는 느낌이라면, 흑화모드는 자기가 직접 손을 더럽힌다는 느낌이니까요!
...아닌가...흑막 모드가 더 독한건가...(동공지진) -
786 요셉주 (5528867E+5) 2019. 9. 1. 오후 3:49:24다들 안녕하세요!
끄으으.... 저에게 시간이라는것이 존재했으면 이 타이밍에 그-레이트하게 단체짤을 연성했을텐데... 아쉽습니다 아쉬웡 -
787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3:50:35안녕하세요! 요셉주!! :) 그래도...이렇게 찾아온 것만 해도 어디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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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4:06:39요셉주 어서와요 :)
ㅋㅋㅋ요셉주는 많이 바쁘시니까요 :3 종종 찾아와 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하다구요!! -
789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4:07:36근데 흑화모드건 흑막모드이건 아마 그 루트로 갔으면 유민이 3차 개인 이벤트가 나왔을 것이기에...(??) 거기서 마지막으로 수정펀치를 맞고 똑바른 길로 갈 수도 있고 그런 것 아니겠습니까? 껄껄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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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4:10:583차 이벤트... :3 만약 3차 이벤트가 진행됐다면 어떤 이벤트였을지 궁금하네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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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4:15:00별 건 없고...그냥 대충 다듬지 않은 개요를 말하자면 연구소 하나가 갑자기 스킬아웃들에 대해서 공격을 받고 그러는데 뭔가 일방적인 폭력이라기보다는 약간 짜여진 행동원칙에다가 저지먼트가 막으려고 가는데 저지먼트에 대한 능력을 전부 파악하고 있어서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해뒀다거나 혹은 저지먼트의 방향을 미리 파악하고 후퇴하거나 다른 방향으로 뒤를 친다거나 하는 식으로 모카고 저지먼트 일행들을 괴롭히면서 연구소를 공격하고 파괴하려고 하는데 아무튼 알고 보니 유민이가 흑막이었고, 거기서부터 이제 유민이와 설전을 하던지 주먹을 날리면서 수정펀치를 날리던지 아무튼 그런 내용이었습니다. 졸업 후에 본격적으로 활동을 하기 전에 시범삼아 유민이가 미리 모아둔 멤버들을 이용해서 작전을 시행한다는 느낌이었는데 뒤에 유민이가 있다는 것을 파악했고 유민이는 유민이대로 설전을 펼치고...그러다가 저지먼트 코뿔소에게 뚜까뚜까 당하고...(??) 다듬어지지 않았기에 대충 짜둔 개요는 이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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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4:16:47오아... 유민쟝... :3 무서운 아이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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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3 요셉주 (5528867E+5) 2019. 9. 1. 오후 4:18:32으아.. 유민쨩...!
언젠가 요셉이로 또 일상을 돌리고 싶네요. -
794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4:24:57초기에 은근히 떡밥은 많이 뿌렸었어요! ㅋㅋㅋㅋㅋ 인첨공의 레벨제도에 환멸을 느끼고 있다던가... 남학생 군과 여학생 양을 철저하게 짓밟기 위해서 자작극을 꾸몄다던가(물론 이건 아무도 모르지만), 졸업식에 참여하지 않고 모습을 감추려고 한다라던가...연구소를 엄청나게 싫어한다던가, 경우에 따라서는 수단을 가리지 않겠다고 말을 한다던가... 자신에 대해서 실망할 수도 있다던가... 등등으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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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5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4:25:33일상... :3 후일담 같은 느낌으로 돌려도 되지 않을까요? 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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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4:26:38ㅋㅋㅋㅋㅋ그건 알지만 저 정도 규모일줄은...!!
참 여학생쟝과 남학생쟝은 콜드케이스가 머리부터 발끝까지 유용하게 썼기 때문에(?) 어떤 의미로는 철저하게 짓밟히긴 했네요... :3 -
797 요셉주 (5528867E+5) 2019. 9. 1. 오후 4:34:18후일담이라... 그거슨 바로 다음 빌런의 탄생을 알리는 아주 중요한 일상이 되겠지요(?) 나아쁜 요셉이라든가(그런거 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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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4:34:50>>796 그 이전에도 기억할지는 모르겠는데 떡밥으로 스킬아웃들이 너도 결국 우리와 같은 부류라고 유민이를 비웃은 적도 있었지요! ㅋㅋㅋㅋ 남학생 군과 여학생 양 살아있나요?
살아있다면 살아있는대로 최고의 굴욕이겠군요! 눈을 떠보고 정신을 차리니 그 열등생이 레벨5가 되어있는 것에 대해서... -
799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4:36:31>>798
뭐... 여러분의 선택으로 산게탈이 죽지 않고 살아있으니... 남학생 군과 여학생 양도 살아는 있지 않을까요...(?
>>797
ㅋㅋㅋㅋ않이 요셉쟝... 빌런의 길로 들어서는 건가... 언젠가 나올 초능력 특수부대 목화대의 떡밥같은건가(아님 -
800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4:38:32>>797 .....요셉쟝...빌런 되는 거예요?! (동공지진) 왜 갑자기 빌런이에요?! 그레이트한 요셉쟝...?! (동공지진)
>>799 ㅋㅋㅋㅋㅋㅋㅋㅋ 사...살아는 있군요!! 해피엔딩인가..! -
801 라이나주 (6175225E+5) 2019. 9. 1. 오후 4:51:40갱신합니다!
모카고... 해피엔딩! -
80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4:53:26이나주 어서와요 :) 네! 해피엔딩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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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4:55:19어서 오세요! 이나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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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요셉 (4136955E+4) 2019. 9. 1. 오후 5:01:03한가로운 오전. 인첨공에 있는 제법 큰 공원의 중앙에 위치한 분수. 그리고 그 근처 벤치에 한가롭게 누워 있는 요셉은 통화 속 상대방의 말을 듣고는 믿을 수 없다는 듯 정말이냐고 되묻고는 전부 사실이라는 말에 옅은 미소를 띤다.
"흐음~☆ 제법 재미있는 일이 있었잖아"
어느새부턴가 저지먼트 최전선에서 거리를 둔 요셉은 누군가와의 통화를 끝내고 누워있던 몸을 일으켜 그대로 앉는다.
.........
다들 고생 많았겠구만. 그런 일이 있었는데도 나는 이렇게 느긋하게 지내고 있었던거야? 나란 녀석 그-레이트하지 않구만~
아무튼 오랜만에 저지먼트 녀석들이나 보러가볼까? 다들 고생했으니 맛있는거나 사가야겠다.
"그나저나 너무 쉽게 잡힌거 아니야? 나라면 더욱 더 그- 레이트하게 날뛰면서 단서조차 주지않으며 약올렸을텐데" -
80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5:03:27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셉아...! ㅋㅋㅋㅋㅋㅋ 막줄 뭐예요! 막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쪽도 단서는 주지 않았다고요! 고생고생하면서 겨우겨우 얻어낸거지!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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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5:08:50아니 요셉쟝ㅋㅋㅋㅋㅋㅋㅋ
뭐 콜드케이스는 몰라도 확실히 N은 단서를 많이 안주긴 했죠... ㅇ...안줬다고 생각합니다...(자신없음(? -
807 요셉주 (4136955E+4) 2019. 9. 1. 오후 5:10:18요세비는 아무고토 몰라요(휘파람 휘-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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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5:12:38요셉이 빌런이 되면 일단 기본적으로 레벨5 2명과 싸워야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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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5:20:22빌런에게 너무나 가혹한 세상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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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0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5:21:17아무튼 콜드케이스가 능력을 못 쓰게 되었으니 그 자리에 유민이가 들어갈 수 있지 않을까하고 .dice 0 100. = 7 % 정도의 행복회로를 돌려봅니다. (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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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요셉주 (4136955E+4) 2019. 9. 1. 오후 5:22:23☆!요셉이가 빌런이 된다면 특집!☆
-빌런이 된다면 어떻게 활동할 것야?
요셉: 그-레이트한 요셉이라면 당근 화려해야지! 끝장나게 화려한거라면 역시 폭--발 아니겠어?! 시야가 없는곳에서 최고사거리로 폭탄을 쓩-하고 그레이트하게 보내버리는거지!
그러면서 저지먼트 활동도 계속 이어가는거지.
-그럼.. 왜 빌런이 되고싶어? 그리고 안잡힐 자신있어? 잡히면 바로 콩밥이라고!
뭐, 내 친구들이 바보는 아니니까 언젠가는 잡히겠지만 점점 좁혀오는 수사망. 거기서부터 시작되는 동료이자 친구가 용의자로 의심할 수 밖에 없는 저지먼트들의 고뇌를 지켜보는것 만으로 충분히 그-레이트하게 재미있을거 같아! -
812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5:23:0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 저쪽이야말로 더 흑막스러운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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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3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5:23:407퍼... :3 역시 가혹한 퍼스트클래스의 세상...(?
ㅋㅋㅋㅋ않잌ㅋㅋ 요셉쟝ㅋㅋㅋㅋㅋㅋㅋ
하... 제 입장에서 보면 되게 흥미진진한데 부장님 입장에선 골이 빠개지겠군요 그거... :3 -
814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5:31:51아무리 그래도 계수 13위인 유민이가 퍼스트클래스에 들어갈 순 없을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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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요셉주 (4136955E+4) 2019. 9. 1. 오후 5:39:42
차분히 내려앉은 노을빛이 저지먼트 부실로 들어온다. 어느덧 부활동도 끝났는지 간간히 들려오던 학생들의 소리도 들리지 않고 교실, 넒은 공간 특유의 텅빈 소리만이 남아있었다.
후...
짦은 한숨을 내쉰 요셉은 그대로 머리를 쓸어올리곤 저지먼트 중에서 가장 오랜 시간을 보낸 친구(동료)들을 공허하게 바라본다.
"...너희도 나를 의심하는구나"
//요런 느낌???? -
816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5:43:39ㅋㅋㅋㅋㅋㅋㅋㅋ 요셉아...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왜 그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민:나라면 거기서 느긋하게 웃음을 보이면서 편한대로 생각해. 라고 했을 거야. 후후. -
817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6:01:46ㅋㅋㅋㅋㅋㅋ아닙니다 아닙니다 우리 착한 요세비가 이럴리가 없읍니다(필사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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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8 다빈주 (1626002E+5) 2019. 9. 1. 오후 6:09:07드디어.... 퇴근길에 올랐습니다...(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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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9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6:12:29어...어서 오세요! 다빈주...!!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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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6:13:58다빈주 어서와요 ;ㅁ; 하루 고생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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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6:43:46유민이는 해피엔딩을 맞이했지만 저는 오늘도 공부를 하는군요. ...어디서부터 잘못된거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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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6:53:54...생성수당을 받지 않았을 때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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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6:55:41....으흑흑...생성수단 내놓아라..! 유민아! 내가 널 레벨5까지 키워줬잖니...!!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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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7:10:13ㅋㅋㅋㅋㅋ저도... 저도 생성수당... 부장님...(?
어으 집보러 다니는 것도 일이네요... :3 귀찮다아... -
82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7:13:44....(토닥토닥) 포기하지 않으면 정말로 좋은 집을 볼 수 있을 거예요! 힘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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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7:17:29내일 두 군데 보러 가는데 넘나 귀찮은거시야요... :3
한 군데가 애완동물 금지라 조금 그렇긴 한데 조건이 너무 좋아서... 고민이네요 흑흑... -
827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7:18:48애완동물이 금지면...멍멍이하고 멀어져야 하잖아요...그건 조금 힘들지 않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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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7:22:25아무튼 음음 슬슬 저녁이라 사람들도 모일테니(희망사항(?
앞으로 어떻게 마무리를 지을지 의견을 좀 들어보고자 합니다 :3
원래는 엔딩 후 오프 더 레코드라던가 nn년 후의 인첨공같은 느낌으로 미래배경으로 일상을 좀 돌린다던가... 그런 걸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3
아마 이렇게 되면 외전 스레를 세워서 한... 길면 2주 정도 하게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3
혹시 다른 의견이 있으신 분들은 거침없이 말씀해주세요! 걍 쿨하게 빠2하시죠! 하는 것도 가능하구요!!(? -
829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7:23:48>>827 그게.. 그게 문제에요... 제 쿠크다스 멘탈로는 댕댕쟝과 헤어지면 혼자 못 버틸 것 같..고...(흐릿(죽은눈
근데 진짜 다른 조건이 너무 좋아서... 일단 못 먹는 감 찔러나 보자 싶은 심정으로 찔러놓긴한 상황임다... -
830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7:24:33외전 스레를 굳이 세울 필요는 없이 본편 스레로 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제 개인적으로는 그렇습니다! 그리고 nn년 후의 인첨공으로 미래 일상이라...그것도 재밌을 것 같네요! 어느쪽이건 저는..괜찮지 않나 생각하기도 하고요!
일단 개인적으로는 전자를 지지하는 바에요! 다른 분들의 의견도 중요하겠지만요! 후일담도 좋지요! 후일담 괜찮지 않습니까? 여러분! 아니면 동창회라는 느낌도 괜찮고..! -
83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7:24:59(토닥토닥) 캡틴...힘내세요...일단 저는 식사를 하고 올게요! 어느쪽이건...캡틴이 후회하지 않을 방향으로 가는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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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2 다빈주 (7888515E+5) 2019. 9. 1. 오후 7:24:59세상에 엔딩이라니...!! 어흐흑... 바빠서 모든 스토리를 참가하지 못했지만 정말로! 정말로 즐거웠습니다 캡틴!!!:3
세계를 구했구나 장하다 저지먼트!!! -
833 다빈주 (7888515E+5) 2019. 9. 1. 오후 7:25:45그리고 캡틴 힘내시구.... ;ㅁ; 다녀오세요 유민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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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7:25:59다빈주 어서와요 :) 어흐흑... 끝까지 함께 해주셔서 감사한것이애오 ;ㅁ;
유민주 다녀오세요 :) 맛저하세요! -
835 다빈주 (7888515E+5) 2019. 9. 1. 오후 7:28:42오프 더 레코드도 엄청 재미있을 것 같아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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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7:33:30오프 더 레코드 좋죠!! :3 저도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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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다빈주 (7888515E+5) 2019. 9. 1. 오후 7:37:49캡틴 집 보러 다니시는군요 화이팅임다!!!:3
오프더레코드 좋아오!:3 -
83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7:38:42네에... 어쩌다보니 이리저리... :3 귀찮아요 어흐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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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9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7:46:42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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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7:48:05어서와요 유민주 :)
그으럼... 전자라고 하셨으니 유민주도 오프 더 레코드 쪽이신가요? -
841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7:50:37갱신할게! 다들 수고 많았구 엄음엄...느즈막하게 참가하긴 했지만 받아줘서 무지 고마웠어! 정말 즐거웠구..응응!
그리고 옾더레 찬성~~ ^ㅁ^!! -
84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7:52:06조이주 어서오세요 :) 깨발랄 조이와 함께 할 수 있어서 정말 즐거웠어요 :)
오프 더 레코드 벌써 두 표...! :3 -
84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7:55:04저는 후일담이나 외전을 하는 것에 찬성이라는 입장입니다! 오프 더 레코드도 괜찮지요!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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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7:57:47그으렇군요 :3 후일담도 외전도 좋죠 :3
아 그리고 청문회는 이번 스레 다 채울 때까지 열고 있으니 부담없이 궁금하셨던거 물어보셔도 좋슴다 :3
왜 이런 전개가 됐어! 왜서요 왜서!!하면서 혼내셔도 되구... 네.. 그렇습니다...(??? -
84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8:09:33저는 일단 그때그때 궁금한 것을 물었고...또 궁금한 분기는 물어봤었기에...! 아무튼 캡틴 혼낼 거 없을 정도로 잘했다가 결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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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장보고 온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8:27:47나래주 갱신합니다! 청문회... 청문회... 최악의 배드엔딩 루트가 있다면 어떤 느낌인가요?
그리고 외전이라면 나래주는 대찬성입니다! XD 이대로 보내기는 정말 아쉬운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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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7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8:31:13아니면 후일담 일주일 한 뒤에 옾더레 일주일을 하는 것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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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8:33:13어...?(솔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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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8:33:43호오... :3 조이주의 의견도 아주 좋군요...(메모(?
>>846 최악의 배드엔딩이라... :3 막을 수 없는 세계의 파. 멸. 크킄... 같은 느낌이요(대체
-노아, 노에 사망
-N 진압 실패
여러분은 있는 힘껏 저항했습니다. 열심히 노력하고, 또 노력했지만...
...단지 선택을 잘못했을 뿐입니다. 몇 가지의 선택지를 잘못 골랐을 뿐입니다.
그러나 그 몇 가지의 선택지로 인해 세상은 크게 바뀌게 되었습니다.
저 높은 하늘에서 아래를 내려다 보고 있는 소녀, 레벨6의 절대능력자.
그녀를 위한 발판이자, 단 한사람을 태우기 위한 방주가 가동하기 시작했습니다.
만감이 교차하는 가운데, 여러분의 주변이 밝게 빛나기 시작합니다. 그녀의 진정한 계획이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더 이상 저항할 방법이 없습니다. 여러분은 그저 망연히 하늘을 바라봤습니다.
이제 곧 종말이 찾아올 하늘을.
~~라고 대충 써놓긴 했는데 에이 설마 진짜 이렇게 되겠어~하고 거의 버린 엔딩...이었습니다 :3 왜냐하면... 우리 스레엔 데플 없으니깐!!! 쓰고나서 아차 했거든요 하하하(뭐 이런 -
850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8:36:27안녕하세요! 나래주!! :) 그리고..조이주 의견...괜찮지 않나요? 그리고...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저렇게 되면...후일담이고 뭐고 아무것도 없이 그대로 스레 끝인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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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1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8:37:21저렇게 됐으면 후일담 생략하고 오프 더 레코드가 되었겠...죠...? :3
아무튼 음! 조이주가 아주 좋은 의견을 내주셨네요!! 그럼 후일담 일주일, 옾더레 일주일 하는 걸루! :3 -
852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8:41:04으아아 으아아악 배드엔딩 너무 무서워..(호달달달)
원래 짜장이냐 짬뽕이냐로 고민할때 짬짜가 최고라잖아~ 야호 후일담이랑 옾더레 두개나 한다~~!! ^ㅁ^ -
85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8:41:32우와아아아앙!! (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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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4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8:48:58맞워요 짬짜면이 최고다!!!(?
후일담은 그럼 바로... 바로 할까요? 아니면 엔딩의 여운(?)을 즐기시게 다음 스레부터 후일담으로 갈까욥? -
85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8:50:08오늘은 일요일이니까 내일부터 깔끔하게 가죠. 월요일을 즐겁게 하기 위해서! 그런데 그렇게 되면...후일담은 시간대가 어떻게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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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6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8:51:29앗..아아...배드엔딩 정말 꿈도 희망도 없군요... :ㅁ: 해피엔딩이라 다행이야...!
그리고 이얏호 짬짜면!! 'ㅁ')!! -
857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8:52:28사건이 어느 정도 정리가 될라면... :3 이래저래 수습할거 다 하고 한... 한두달 지났다고 보면 되지 않을가요..(자신없음(?
다짜고짜 『10년 후...』 이러면 너무 부담스러울거같고!(???? -
858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8:55:18한두달...그렇다면 슬슬 3학년들은 은퇴를 준비하고 있어야겠군요! 그래서 다음 부장은 누가 되는 것이냐...!! (중요사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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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9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8:57:59하선: ...
캡: ...너무 상심하지 마... 지원자가 한 명도 없을 수도 있지...
하선: ...나래... 나래한테 맡기자... 나래는 잘 할거야..(반강제(?
뭐 농담이긴한데... 아마 빠릿빠릿한 나래한테 권유하지 않을까...싶네요... :3 -
860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9:00:15나래가 되는건가요? 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나래는 잘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시공의 영향으로 인해 어쩌다 보니 1년 이상 부사수를 하고 있는 다빈이도 드디어 사수가...!!
유민:후후. 후배 군. 함수와 데이터베이스 정도는 다룰 수 있겠지? (나쁨) -
861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9:15:4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무서운 갈굼이다... :3 다빈아 제발 탈주하면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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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2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9:16:46조이: 와 다행이다 나는 고3이라~~~~~ ^ㅁ^
조이주: 너 비설 다 안깠다
조이: 아 안돼 -
863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9:17:26핫... 차기 부장 후보는 나래인가요...! (동공지진
나래가 권유당한다면 아마 그릇이 안된다고 몇 번 거절하다가도 결국에는 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
부작용으로 저지먼트 부실이 과하게 깨끗해집니다(?
나래 : 힘... 힘내겠습니다아...(머리나쁨 -
864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9:17:49>>862
그래서 조이는 하민이한테 고백했나요?(뜬금 -
86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9:18:10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 유민이가 엄청나게 갈구는 나쁜 이 같잖아요! 옆에서 사탕주면서 하나하나 가르쳐준다구요! 물론 실습을 하라고 과제를 많이 주긴 하지만...그것은 확실하게 배우라는 입장에서...!
그리고..조..조이야?! (동공지진) 그리고...ㅋㅋㅋㅋ 나래야...ㅋㅋㅋㅋㅋ (엄지척) -
86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9:18:39ㅋㅋㅋㅋ괜찮아요 너무 어려운 서류는 고문선생님이 도와주실테니까 :3
캡: 그 대가로 고문선생님의 옷장이 열린다는 건 말 안해도 돼?
하선: ....그건... 직접 겪어야 하는 시련같은거라...(외면(? -
867 다빈주 (812491E+57) 2019. 9. 1. 오후 9:19:09갱신랍니다... 으어어 두통이 너무 심한데 일거리도 만ㄹ아요.... 살여줘....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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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9:19:40다...다빈주... ;ㅁ;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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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9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9:19:45>>864 조이가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고백했는데 하민이가 구라까지 말라고 해서 차였어 ^ㅁ^!!!! (당당
아니 저지먼트 부실이 이제 광채의 전당이 되는건가..(뭔 -
870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9:20:09아이고 다빈주..8ㅁ8..두통약은 먹었어?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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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1 다빈주 (812491E+57) 2019. 9. 1. 오후 9:21:14아직 안 먹었어오....ㅠ
일단 일하고 올개요 안년.... -
872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9:23:05ㅋㅋㅋㅋㅋㅋㅋ 서류를 도와주고 옷장이 열리다니!! 유민아..! 강해졌구나..!! 그리고..어서 오세요! 다빈주! :) 그...근데...괘...괜찮으세요? 이..일은 힘내시고요...;ㅁ; 그리고...저지먼트 부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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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9:23:37ㅠㅠㅠ다녀오세요 다빈주...
그리고 광채의 전당이라 하니 뜬금없지만 38500루멘 초광력 LED 투광기를 산 어느 기묘한 블로거가 떠오르네요...(대체 -
874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9:28:57저지먼트가 광채의 전당... 덕분에 문을 열면 초강력 led 투광기처럼 눈부셔서 외부인은 접근할 수 없을겁니다!(? 그나저나 옷장이라니
나래 : ...무언가 불길한 느낌이 듭니다. 다 때려치겠습니다. (탈주
...이런 일은 없겠지만요 :p -
875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9:29:15다빈주 앗...아아...힘내세요... ㅜㅜ 다녀오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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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6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9:30:08행정직해서 떠오르는 겁니다만...드디어 엑셀을 마치고 좋아..다음 과목..! 엑세스로 가자! 데이터베이스! 까짓꺼! 이것도 공부해주마! 하고 도전했다가 급 막혔습니다. 이놈이 최종보스네요. 이놈이....
와...시작부터 무슨 말인지 모르겠는 것은 이것이 처음이야...(흐릿) 말하는 것만 보면 가장 기초 of 기초 같은데 그 기초부터 막막하네요. 뭐라는지 모르겠어...살려줘...어째서 책 뒷파트에선 컴퓨터 프로그래밍 언어 같은 것을 입력하는거지..? -
877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9:30:49다빈주 너무 아프면 약 먹구 다녀오구!!!!!
조아 조이 비설을..까야겠지...!!! (주-륵) -
878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9:31:19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나래가 아니라 다빈이가 행정직이니까 나리는 무사하지 않을까요? 그러고 보니 유민이는 서류 도움을 몇 번이나 받았나요?
.dice 0 50. = 50 번 -
879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9:31:33.....뭣?!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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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9:32:36....ㅁ..몇번이나 입은 거야.. 유민쟝...
앗 조이 비설.. 풀리나요...!(두근두근(팝콘
그리고 유민주...(토닥토닥
데이터베이스는 대체... 모에요 그거.. 무서워... -
881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9:32:46와 다갓 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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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2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9:33:10아앗 컴활1급... 나래주도 2급 따놓고 1급 공부를 하려 했더니 도저히 알아먹을 수 없는 소리가 나와서 포기했습니다...ㅜ 엑세스인가 뭔가 듣도보도못한것이 나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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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9:33:27최소 하선이는 50번은 유민이가 옷장의 옷을 입은 것을 봤다는 이야기로군요. 그리고..데어티베이스...어어..뭐라고 해야하나. 엑세스라고 해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저 이거 쓰는 곳은 못 본 것 같은데...그래도 배우라니까 배워야죠. 별 수 있나요. (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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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9:34:24>>882 전 1급도 2급도 없지만 어차피 딴다면 1급이지! 했다가 진짜 이걸 계속 공부해도 되는 것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흐릿) 엑세스....;ㅁ; 나래주도 거기서 막혔군요..! 와...진짜...이거 한번도 써본 적이 없어서 막막하네요. 엑셀 처음 공부할 때도 이 정도는 아니었던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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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조이의 비설이 두근두근한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9:34:32다갓 무엇(동공지진
그렇다면 나래가 부장이 되었을때 정기 대청소는!!
한달에 .dice 0 31. = 23 번! -
88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9:35:33...저기... 잠깐... 한달에 23번이나 정기 대청소면... 대체...(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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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9:35:41와 다갓 진짜 와..
아니 두근두근 뭐야 두근두근 뭐냐고~~~!!!!!!
일단 어....조이는..뒷목이랑 등에...문신이 있어. 그래서 계속 노출을 꺼려했던거고. -
88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9: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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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9:37:01주말 제외하면 거의 하루에 한번... 광채의 전당이 이루어진다!!!(???
엑세스는 정말...ㅜㅜ 기업중에서도 erp 안쓰는곳에선 엑세스로 데이터베이스 정리한다는데 취업 후가 더 걱정되더라고요...(동공지진 -
890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9:37:32문신의 모양은! 문신의 뜻은 무엇임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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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9:39:29정기 대청소가 한 달에 23번이면 거의 매일매일 대청소한다는 거 아닙니까? 그거? (동공지진) 그리고....ㅋㅋㅋㅋㅋㅋ 힘냅시다..! 열심히 배워야죠! 별 수 있나!! 껄껄껄! (주륵) 그리고..문신이라..? 호오...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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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2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9:40:21>>890 뒷목의 레터링은 Doggy, 등은 검은색 천사 날개 ^ㅁ^!!
뜻은...범죄를 일삼은 스킬아웃 조직의 일원입니다~ 하는 거...Doggy는...조직 리더가 직접...조이를 너무 아낀 나머지.. ^ㅁ^..(시선회피
조이: 그게 첫 번째 양아버지잖아
조이주: 너 거의 여포야 아빠가 셋임; -
893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9:46:28어디보자..어..그러니까...
에버노트 링크를 던지면 되나..? (아님)(혼란 -
894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9:48:08....이 무슨 생각도 하지 못한 이야기가...뭔가 훈련에서 다크다크한 느낌이 들기는 했었는데..(동공지진) 스킬아웃 조직의 일원이었다니... 그 와중에 여포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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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9:50:12여포 특) 아빠 셋
조이 특) 아빠 셋
와! -
89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9:52:25ㅋㅋㅋㅋㅋㅋㅋ...
콜드케이스한테 좀 더 멍멍이라는 표현을 많이 쓰게 할 걸.... :3 실제로는 한 번인가 두 번밖에 못 써서 조금 아쉽네요 하하(인성수준 -
897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9:53:10다크하다! 어둠으 다크...! 그것보다 Doggy 약간 위험한 느낌이 (시선회피
나래도 개인이벤용으로 짜놓은 설정이 있었지만 쓰기도 애매하고 설정이랑도 안맞아서 그냥 포기했었지요 :3 따흑... -
89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9:57:34왠지 저도 뭔가 밝혀야 할 것 같은 분위기...! :3 안 푼 설정이 있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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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9 다빈주 (812491E+57) 2019. 9. 1. 오후 10:00:03다빈이 설정.. 궁금하신 거 다 풉니다...(퀭)
더위로 인한 두통이었냐아악....(퀭) 누가 저 대신 일해주명 좋겠워요....(흐릿) -
900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0:00:15그렇다면 저는 모두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으면서...팝그작을 하도록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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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1 다빈주 (812491E+57) 2019. 9. 1. 오후 10:00:18일단 다시 일하고 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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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0:01:46다빈주... 다빈주는 언제 자유의 몸이 되는거죠...(흐릿
일단 다녀오세요... -
903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10:02:38어디보자...
* 조이는 원래 양씨. 친아버지의 성을 따랐고, 인첨공에 오기 전까지 굉장히 사랑받았으나, 부모님은 돌아가는 길에 고속도로에서 교통사고로 사망.
* 이후 연구원 '조민석'이 이를 묵인하고, 조이를 양아들로 삼아 키웠음. 이때 그는 열등생 차별 피해자를 케어하기 위해 암암리에 만든 작은 자경단, [앙헬]을 가지고 있었는데, 점차 지속되는 차별과 나아지지 않는 대우, 최종적으로 커리큘럼 도중 사망한 열등생 차일드 에러에 대한 취급으로 인해 스킬아웃 집단으로 변모.
ㄴ [열등생 차일드 에러 사망 사건]
커리큘럼 도중 레벨 0 차일드 에러가 사망한 사건. 이 사건은 신문에도 보도되지 않고 암암리에 묻혀졌고, 시신은 자살로 포장되어 의과대학의 해부용으로 보내지는 것으로 끝. 이는 조민석이 스킬아웃의 리더로 각성하는 계기가 됨.
* 앙헬의 구조는 꽤 조직적이었음.
기본적인 양아치로 통하는 [말단], 연구원이던 리더를 돕는 [연구조], 그리고 직접적으로 행동을 개시하며 전문적인 훈련을 받는 [행동단원]. 행동단원은 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전원 차일드 에러. 리더 조민석의 세뇌 교육으로 인해 광적인 극단적 사상과 더불어 조직에 대한 충성심으로 뭉쳐있어 그의 말이라면 무조건 따르는 등 일반인보단 테러 집단의 전형적인 수뇌부에 가까웠음. 1건의 살인, 6건의 살인미수는 이들의 것.
* 조이는 행동단원, 조이는 어린 나이에서부터 혹독한 훈련을 받았으며, 영문도 모른 채 강도 높은 훈련을 받아오며 고통 받아옴. 마조히즘은 현재 자신이 받는 고통을 감내하고 이겨냄으로써 더 커다란 고통에도 능히 버틸 수 있다는 심리적 안정감을 얻기 위해 고통을 긍정하고 나아가 고통 자체에 쾌락을 느끼는 것이라는 해석이 있듯, 조이 또한 벗어나기 위해 해당 성향에 각성함.
* 고2, 조이가 더는 버티지 못하고 안티스킬에 자수함. 사람취급도 못 받는 삶에 지쳤고, 자신에게 인간성을 찾게 해준 하민을 위했음.
* 이 과정에서 2명의 행동단원이 자살시도, 한 명이 죽었음. 그리고, 조민석 또한 체포과정에서 총기류를 사용하여 자살.
* 연구원 휘성은 민석의 친구이자 동기였고, 어릴적부터 조이를 보아왔으며 조이의 정신을 치료하기 위해 입양함.
* 하민 또한 앙헬의 단원이었으나 종교적 이유로 문신을 거부, 이로 인해 수사망을 피해감.
질문도 받을겡 ;3 -
904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0:06:29다빈주...대체 다빈주는...언제 쉬시는 거예요...(동공지진) 이..일단 일 힘내세요..! 아..아니...그런데...저 설정은 무엇입니까?! (동공지진) 이보시오..! 양아버님..! 양아버니이이이임...!!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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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5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10:09:09다빈주의 휴식을 보장하라!!!!! 8ㅁ8
앗 그러게 저게 ㅁ ㅓㄹ까,,,, -
906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0:11:29조이의 비설인거잖아요!! (흐릿) 그..그럼 조이는 지금은 행복한 것이 맞겠죠?! 그런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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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10:12:40행복하지 ^ㅁ^~ 인첨튜브 구독자도 많지 지원금도 받지 돈..돈이 최고야 자낳괴 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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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8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10:12:54다빈주는... 다빈주는 언제쯤 자유의 몸이... (오열
조이 과거 굉장히 암울하네요 'ㅁ') 겉으로 보기엔 정말 밝은 아이인것을... 따흐흑
뭔가 다들 막 푸는 이야기인데 나래주는 풀만한게 개인이벤트(였던것)의 구상(이었던것)의 쪼가리랑 이미 거의 푼 과거사밖에 없어요...! 뒷설정 더 많이 만들어놓을걸...! -
909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10:14:55사실 교화(?)되기 전의 조이는..굉장히 오만하고 냉소적이었지 ;3...지금처럼 경박하거나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긴 했어도.
그리고 중학생땐 맨날 잤다!!!! < ??? -
91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0:17:43저는... 저는 할 게 없으니 N쟝 대사집이라도 들고 와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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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0:17:45뒷설정이나 과거사가 꼭 중요한 것이 아닌걸요! 지금의 캐릭터가 더 중요한 법 아니겠습니까? 나래도 조이도 지금의 모습이 매력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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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10:20:21맞아 다들 매력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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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3 나래주 (8170844E+5) 2019. 9. 1. 오후 10:24:50그렇죠, 중요한건 과거사가 아니라 캐릭터의 매력이죠! XD !!
모카고를 돌리며 매력있는 캐릭터들을 많이 많날 수 있어 즐거웠어요! (분위기 갑자기 훈훈하게 돌리디 -
914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0:30:57ㅋㅋㅋㅋㅋㅋ 아직 끝 아니에요! 갑자기 훈훈해지면 안돼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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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5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0:33:54맞아요... 정말... 매력있는 캐릭터들과 친절한 레스주들을 만날 수 있어서 너무 즐겁고 행복했어요...
많이 모자란 캡틴이었지만 그대로 끝까지 달려올 수 있던 건 정말 여러분 덕분입니다..(갑분훈(아련(??? -
916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10:36:22아니 갑자기 왜 엔딩 분위기가 됐어..!!!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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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0:38:05어째서인지 갑자기 오늘이 마지막날 분위기가 되었다...?! (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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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0:39:13<입수>
"너희에게 밝힐 이름따위, N이면 충분해. 흥."
<도감 대사>
(호감도 0)
"그렇게 봐도 알려줄 것 따위 없어."
"뭐가 그렇게 알고 싶은 거냐."
(호감도 50)
"...N이다. N이면 충분해."
"알터 리얼리티, 그게 내 능력이야."
(호감도 80)
"정말 귀찮은 녀석이네. 내 이름은 N이야. 너희에겐 그거면 충분하지?"
"현실조작 능력이야. ...글쎄, 적극적으로 써 본 적은 그다지 없네."
(호감도 100)
"...NewEra...그게... ...지금의 내 이름..."
"원래 이름은... 그곳에 두고 왔어. 다시는 돌아가지 못할... ......고향에..."
"원래는 이런 능력이 아니었어, 완전히 다른 능력이었단 말이야. 그러니까... 이건 쓸 수 없어..."
<부실>
"...흥, 뭐야 이게. 커피머신? 어째서 티포트가 아닌 거야?"
"기분 나빠. 어디가? 전부 다!"
"날 조롱하려고 데려온 거냐? 정말 기분 나쁘네."
(호감도 50 이상)
"...내가 알던 부실은 이렇지 않았어... 역시 여긴 다른...곳이야... 이렇게나 닮았는데도..."
"알고 싶지 않았어, 나한테 부실은 그곳이면 충분한데...!"
"...소파만큼은 똑같이 좋구나, 정말... 그리운 감촉이야."
<방치>
"내가 말하는 것도 뭣하지만, 진짜 센스 없네."
"뭐하려고 데리고 온 거냐?"
"차 한 잔 내주지도 않고 이게 대체 무슨 짓이람."
(호감도 50이상)
"...할 일 없는거야?"
"흥, 소파가 푹신하니 봐주겠어."
"커피? 차라리 커피우유를 사오라고."
<편성>
"정말 짜증나... 왜 내가 이런 짓을."
"전부 없어지면 좋을 텐데."
(호감도 50 이상)
"별로 내키지 않는 일이야."
"현실조작으로 전부 없애버릴까."
(호감도 100 이상)
"...그 때가 생각나는 걸, 하지만 아무리 비슷해도 여긴 다른 곳이구나."
"그 아이도 지금쯤 일하고 있으려나..."
<지휘 편성>
"아- 별로 추천 안 하는데."
"그래 뭐. 알아서들 피하셔."
(호감도 50 이상)
"...진짜 괜찮겠어?"
"난 진짜 모른다? 어떻게 되도 모르니까..."
<보급>
"형편없네."
"저리 치워."
(호감도 50 이상)
"뭐야, 싸구려잖아. ...뭐, 뭐어. 네녀석이 고생한 게 뻔히 보이니 먹어는 주지."
"필요없어, 난 먹지 않아도 된다고. ...그, 그렇게나 먹이고 싶냐? 어쩔 수 없네..."
(호감도 100 이상)
"...정말 짜증나게... 이런 건 똑같은 맛이 나... 전부 다른 세계인데, 왜 이런 것만..."
"정말 싫어, 그 때가 떠오르니까... 이젠 두번 다시 돌아갈 수 없는데, 자꾸만..."
"......고마워, 잘... 먹었어..."
<장비교체>
"쓸데 없는 짓이야."
"흥, 나한텐 없어도 별 상관없는 거라고."
"...완장 정도는... 하나 줘도 되잖아."
<휴식>
경상 이하/"흥, 별 것도 아닌 것 가지고..."
중상 이상/"......저리 꺼져."
<귀환>
"돌아갈 거라면 여기가 아니라 그곳으로 가고 싶었어."
"내가 돌아갈 곳은 여기가 아니란 말이야. 아니라고. ...흥."
(호감도 100 이상)
"...다녀왔어."
"이왕이면 그곳에서 말하고 싶었지만, 어쩔 수 없는 거니까..."
<출격>
"정말, 싫어."
"왜 내가 나가야 하는 건지 모르겠네."
<아이템 발견>
"아- 또 이상한 걸 주워버렸네."
"이딴 게 그렇게 가지고 싶냐? 뭐, 일단 챙겨주지."
<전투개시>
"걸어온 싸움은 피하지 않아."
"덤비는 거냐? 하, 좋네! 놀아보자고!"
"실패작 주제에 감히..."
<연장전 돌입>
"슬슬 쓰러져도 좋아, 허가할게."
"여기나 거기나... 쓸데없이 끈질긴 놈들은 꼭 있구나?"
<컷인>
"전부 사라져버려..."
"숭상해라, 받들어라!! 이 검은 태양 아래에서!!"
<순찰>
"전부 태워버리면 순찰도 필요없어질... 아- 알았다고. 진짜."
(호감도 50 이상)
"...아주 약간, 옛날 생각이 났어. ...아주 그리운 기억이..."
<MVP>
"흥, 당연한 거 아니야?"
"이게 바로 현실이란 거다. 흐흥~"
(호감도 100 이상)
"...항상 칭찬해주곤 했는데... 너무... 보고싶어..."
<피격>
경상 이하/"...좋아, 방금 정했어. 반드시 쳐죽인다."
중상 이상/"싫어... 싫어..."
<전투불능>
"흥, 까불지 마. 내가 적응만 한다면 너 따윈 바로...!"
(호감도 50 이상)"...이제... 이제 됐어... 전부... 포기할래..."
<flatline>(사망)
강화 전)"웃기지 마... 이대로 끝낼 것 같아? 전부 처음으로, 되돌려서... 반드시 죽여버릴거야!! 두고 보라고!!"
강화 후)"...그렇구나, 어린왕자도 결국은 이렇게 돌아갔었지... 이제야 돌아갈 수 있는 걸까.... 조금만 기다려... 금방 갈게..."
<레벨 업>
"이런 거 필요없어."
"흥, 바보같이 뭘 들떠 있는 거야."
<강화>
"굳이 나에게 이런 걸..."
"쓸모 없는 짓을 좋아하는구나?"
<오전>
"아침이다. 슬슬 일하라고."
"흥, 깨워주지도 않으면 일어나지도 못하는 건가."
<정오>
"점심상은 차려놨겠지?"
"후식은 치즈케이크가 좋아. ...뭐해? 빨리 준비 안 하고?"
<저녁>
"...노을이 지고 있어... ...노을이 지면 남색 하늘이 뒤따라 와..."
"이 풍경만큼은 여기도 똑같구나... ...그런데 어째서..."
<심야>
"늦은 시간까지 활기차네."
"내일 아침에 늦게 일어나지나 말라고."
//엔-딩 분위기를 와장창 깨버리는 부실한 수집게임풍 대사집 N버전입니다!
부장님 버전은... 아마 지난 스레들 중 어딘가에... 있을 것...(? -
919 라이나주 (6175225E+5) 2019. 9. 1. 오후 10:40:01갱신합니다!
지금까지... 다들 고마웠어..!
뭔가... 뭔가 이래야만 할거 같아! -
920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0:40:21이나줔ㅋㅋ안돼요!! 간신히 분위기 깨놨는데!!(????
암므튼! 어서와요 이나주 :) -
921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10:41:40이나주 어서오고 호고곡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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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0:50:20올리고 나니 꽤 길어서 당황햇서요 사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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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3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0:53:55이나주...ㅋㅋㅋㅋㅋㅋㅋ 어서 오세요!! :) 아니...왜 다 작별인사 분위기에요?! 그리고...N의 대사집..?! 세상에..그 와중에 숨겨진 메시지들도 있어! 숨겨진 메시지는...뭔가 의미심장하군요...그 와중에 떡밥성 발언도 보인다...! (냠냠쩝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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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4 라이나주 (6175225E+5) 2019. 9. 1. 오후 10:57:48만약 이나가 빌런이었다면...?
-매우 잔인하고 냉혹한 사람
-목적을 위해 수단을 가리지 않는 조용한 폭군
-본래의 목적은 도시의 범죄를 없애는것
-초반에는 목적을 위해 올바르고 정의롭게 행동해 왔으나 한계점에 도달
-한계에 도달했을때 그것을 인정하지 못하고 더욱 밀어붙이기로 판단하여 범죄를 범죄를 저질러서라도 막으려는 상황까지 가게 됨
-선을 한번넘어 폭주하면서 멈출수 없게 된 이나는 범죄를 막으려다 도리어 자신이 도시에서 가장 위험한 범죄자 집단의 리더가 되어 버림
이런느낌? -
925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1:00:30......아무리 생각해도 저건 데스노트에 나오는 라이토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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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6 라이나주 (6175225E+5) 2019. 9. 1. 오후 11:02:45>>925
이나 : 멍청아!!! 죽을 쑤는 거야! 굽고 싶어!!!
생각지도 못한 모티브 ㄴㅇㄱ -
927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1:03:13쉬폰 레모네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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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 라이나주 (6175225E+5) 2019. 9. 1. 오후 11:09:32이야기는 아마 이런식이겠죠...
이나와 이나의 조직을 무너트리고 싶어하는 내통자의 연락을 받게 되는 저지먼트.
저지먼트는 정체 모를 알수 없는 내통자를 믿을수 없지만 계속 해서 보내오는 정보가 전부 들어맞는 좋은 정보인것을 알게 되고 내통자와 협업하며 조직을 무너트리기 시작하는데...
조직이 거의 무너져 갈때쯤 저지먼트들은 내통자가 바로 조직의 보스인 이나인것을 알게된다!
이나는 자신이 만들어낸 이 조직이 자신이 어떻게 할수 없음을 알게 되었고 저지먼트가 자신과 조직을 없애주길 바라는것이었는데... -
929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1:14:01지금 이 전개 3번째로 나오는 것 같은 것은 제 기분 탓인가요?! 유민이-그레이트한 요셉이-이나! 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빌런이 안 되어서 다행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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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0 요셉주 (2251316E+5) 2019. 9. 1. 오후 11:14:01갑작스레 나타난 요-셉주입니다!
지금 3학년이 졸업한다면 다들 어떤 이미지로 남아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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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1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11:15:29조이는 졸업하면 졸업사진 레전드로만 남아있을 것 같은데...
조이: (여장하고 졸업사진 찍었음) -
932 다빈주 (812491E+57) 2019. 9. 1. 오후 11:16:00갸아아아아ㅏ 더위를 너무 먹었나봅이다 얼굴이 새빨개서 팩 . 팩을....!!(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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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라이나주 (6175225E+5) 2019. 9. 1. 오후 11:16:07>>929
왜냐면 이런 반전을 다들 바라는걸! -
934 조이주 (9047649E+5) 2019. 9. 1. 오후 11:16:15갸아아아아 다빈주..! (챱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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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5 다빈주 (812491E+57) 2019. 9. 1. 오후 11:16:41참고로 전 지금 자유를 찾았습니다(찡긋
내일 출근이 기다리고 있지만요...(흐릿l -
936 라이나주 (6175225E+5) 2019. 9. 1. 오후 11:19:15>>930
이나 : 언제나 활기찬 사람이었어(요셉을 떠올리며) -
937 다빈주 (812491E+57) 2019. 9. 1. 오후 11:21:55와아아 캡틴 대사집... N쟝의 이름은 뉴에라..?였군요.. :3c 원래는 다른 능력이 있던 아이였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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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8 요셉주 (2251316E+5) 2019. 9. 1. 오후 11:23:53요세비도 풀만한 설정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런건 없습니다-{당당
그나저나 다빈주 출근...어ㅠㅠㅠ(눈물 -
939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1:25:31어서 오세요! 요셉주!! :) 3학년이 졸업을 하면인가요...? 그건 1~2학년 캐릭터들에게 물어야...! (??) 그리고 조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졸업사전이..?! 그리고 다빈주...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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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0 요셉주 (2251316E+5) 2019. 9. 1. 오후 11:30:11요셉주는 또 언젠가 다시 오겠습니다.(아마 내일???
빠빠요~ -
941 다빈주 (812491E+57) 2019. 9. 1. 오후 11:32:23잘자요 요셉주!!
아마...도 괜찮습니다... 아 팩해야지...(흐릿) -
942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1:32:54요셉주 잘가요 :)
N쟝의 이름...이라고 할까 :3 원래는 이명인데 이쪽으로 넘어와서는 이름처럼 쓰고 있습니다. N은 뉴에라의 앞글자에용
원래는 라디올리시스라는 방사선 뿜뿜하는 능력이에요 :3 원래 세계에서는 그 능력을 이용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핵융합연구소에서 일하고 있었다던가 아니라던가...(대충(? -
943 라이나주 (6175225E+5) 2019. 9. 1. 오후 11:36:39New era 면 새 시대 인가?
N은 새 시대의 신이 될 예정이었던... -
944 라이나주 (6175225E+5) 2019. 9. 1. 오후 11:3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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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1:38:41핵융합까지 다룰 수 있는 능력으로 새로운 시대를 연다는 의미도 있지만
핵폭발로 전부 쓸어버리고 자신이 원하는 새로운 세계를 만든다...라는 의미도 약간은 있...잇을걸요 -
946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1:39:0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죠죸ㅋㅋ그만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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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7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1:40:15안녕히 가세요! 요셉주!! :)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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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다빈주 (812491E+57) 2019. 9. 1. 오후 11:45:41오오오 뒷설정들이....!!(메모)
으어어 졸리네요... 확실히..(흐릿) -
949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1: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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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1:49:14피...피곤하다면...주무시는 것이 좋지 않을까요? 다빈주...? 그리고 하선이가 선글라스라니..! (엄지척) 멋질 것 같군요! 유민이는...어... 어딘가에서 리라를 가지고 온 후에 오르페우스 코스프레를...(안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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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라이나주 (6175225E+5) 2019. 9. 1. 오후 11:49:18>>949
THUG LIFE -
952 요셉주 (2251316E+5) 2019. 9. 1. 오후 11:50:47으어어 뜬금없이 생각났는데 요세비가 졸업사진을 찍을때는 어디선가 스포트라이트 조명을 빌려와 후광을 그-레이트하게 했을겁니다.
역광때문에 얼굴이 안나온건 비밀(???? -
953 Капитан◆YdCzFQd4qI (4298492E+5) 2019. 9. 1. 오후 11:51:1938,500루멘의 후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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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4 유민주 (8957635E+5) 2019. 9. 1. 오후 11:57:00ㅋㅋㅋㅋㅋㅋㅋ 그 졸업사진...필시 전설로 남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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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5 유성주 ◆pc56Zy/gs6 (0618394E+5) 2019. 9. 1. 오후 11:58:54죽을듯 살듯한 유성주가 반건조미이라가 되어 갱신합니다.
벌써부터 이러는게 어디이써... -
956 유성주 ◆pc56Zy/gs6 (5908652E+5) 2019. 9. 2. 오전 12:00:16>>944
때는 20xx년! 세상은 핵의 불꽃에 멸망했다! (오오- 이것이 인생)
허나 살아남은 이들도 있었으니! (이것이 괴로움-) -
957 라이나주 (4052667E+5) 2019. 9. 2. 오전 12:04:28>>956
코뿔의 권! 지금 마트에서 만나지 마세요! -
958 Капитан◆YdCzFQd4qI (637557E+53) 2019. 9. 2. 오전 12:05:50유성주 어서와요 :) 괜찮으신가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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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9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전 12:06:14어서 오세요! 유성주! :) 그..근데...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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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0 유성주 ◆pc56Zy/gs6 (5908652E+5) 2019. 9. 2. 오전 12:15:10약간 바쁠 뿐입미다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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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1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전 12:15:48아무튼 캡틴! 일단 스레가 엔딩이 난만큼 출석카운트는 그다지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이 시점부터 출석카운트는 없애는 것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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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2 Капитан◆YdCzFQd4qI (637557E+53) 2019. 9. 2. 오전 12:18:08엔딩 난 이후에는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3 이제 카운트도 끝인겁니다!!
후일담과 오프레는 즐기실 분만 오셔서 즐기시면 되는 것이구.. 그렇죠? -
963 Капитан◆YdCzFQd4qI (637557E+53) 2019. 9. 2. 오전 12:1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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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4 유성주 ◆pc56Zy/gs6 (5908652E+5) 2019. 9. 2. 오전 12: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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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Капитан◆YdCzFQd4qI (637557E+53) 2019. 9. 2. 오전 12:20:38네에.. 슬프지만 벌써 엔딩이...(흐릿
그, 그래도 해피엔딩입니다 :3 인첨공도 세계도 무사히 지켰어요 -
966 유성주 ◆pc56Zy/gs6 (5908652E+5) 2019. 9. 2. 오전 12:22:37이번에는 꼭 참여율 높이겠다고 다짐했는데...
참여는 커녕 엔딩도 못볼줄은 몰랐네요.
이게 다 일이 나빠. -
967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전 12:25:14알겠습니다! 그럼 출석 카운트는 이제 없는 것으로 할게요!! 그리고 졸업사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요셉의 존재감 뭡니까?!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유성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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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8 조이주 (562454E+53) 2019. 9. 2. 오전 12:25:36아니 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냐...조이 정말..임팩트 쩔어...그런데 사실 나 유민이에 시선이 제일 많이 가...(흐릿)
유민이 진짜 오르페우스 너무 닮았다~~~ (뭔 -
969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전 12:31:02그럼 이 타이밍에서 누가 책임지라고 말을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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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Капитан◆YdCzFQd4qI (637557E+53) 2019. 9. 2. 오전 12:32:40갸악 벌써 월요일...
혹시 모르니 다음 스레는 세워두고 자러 가보겠슴다 :3 다들 잘자요! -
971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전 12:35:18안녕히 주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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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2 라이나주 (4052667E+5) 2019. 9. 2. 오전 12:44:21잘자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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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전 12:49:36아무튼...음...음...해피엔딩이니까 좋습니다! 와아! 모두가 세계를 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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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전 1:49:35그럼 저는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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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전 11:04:52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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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다빈주 (2265909E+4) 2019. 9. 2. 오후 1:52:28갱신합니다:3 퇴근하고 싶어...(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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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후 2:06:43어서 오세요! 다빈주..!! :) ...퇴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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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나래주 (1139314E+5) 2019. 9. 2. 오후 2:26:18나랫나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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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후 2:27:16나래주도 어서 오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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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Капитан◆YdCzFQd4qI (4258614E+5) 2019. 9. 2. 오후 3:38:08어아악... 너무 졸리군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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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다빈주 (7170338E+5) 2019. 9. 2. 오후 4:05:23다빈이가 손목에 차고 다니는 팔찌는 손목에 생긴 얇은 자국을 가리기 위해서입니다.
왜 생겼느냐면, 뭐 공예한다고 낚싯줄을 달궜었는데 그 상태로 발이 미끄러진 미온이 다빈을 잡다가 그대로 줄이 손목으로 떨어졌고.. 이상한 오해(자살을 시도했었다 같은...)를 받는 걸 방지+미안함의 의미로 다빈의 친척 어른이 운영하는 공방에서 팔찌를 사다줬다고 합니다:3
다빈쟝 비설과는 거리가 멀어서 다행이내오:3 갱싱해요! -
982 Капитан◆YdCzFQd4qI (4258614E+5) 2019. 9. 2. 오후 4:06:49다빈주 어서와요 :)
그럼 이제 팔찌 말고 다른 비설도 풀어주시죠(?? -
983 다빈주 (7170338E+5) 2019. 9. 2. 오후 4:08:40반가워오!:3 다른 비설... 어... 있었던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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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Капитан◆YdCzFQd4qI (4258614E+5) 2019. 9. 2. 오후 4:14:41어... 있다면.... 풀어주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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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다빈주 (7170338E+5) 2019. 9. 2. 오후 4:17:24아 비설이라는 건 아니지만 다빈쟝의 모티브는 팬더가 아니었다면 두루미였을거애오! 그렇지만 팬더가 더 귀여워서(?) 팬더를 모티브로 잡았답니다!! 그 결과... 병약한 다빈쟝 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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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Капитан◆YdCzFQd4qI (4258614E+5) 2019. 9. 2. 오후 4:18:29엇재서 팬더인데 병약인거죠... ;ㅁ; 팬더...약한가...?
어우 너무 졸리네요... :3 집에 가고싶다.. -
987 다빈주 (7170338E+5) 2019. 9. 2. 오후 4:20:16아마....
팬더면 다크서클도 있어야겠지?->비오네.. 그래! 비 내릴 때 머리 아프게 하자!(?)->젤리 좋아! 아 달달한 걸 먹으면 아프게 하자!(?)->현재의 다빈
다빈: 나한테 왜그래..~
저도 집에 가고 싶어오.. .어흐흑.. .캡 힘내오....!!! -
988 Капитан◆YdCzFQd4qI (4258614E+5) 2019. 9. 2. 오후 4:22:32다빈주도 화이팅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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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후 5:29:56죽어라...엑세스...! 유민주가 갱신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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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Капитан◆YdCzFQd4qI (4258614E+5) 2019. 9. 2. 오후 5:39:32유민주 어서와요 :) 오늘도 엑세스와 치열한 사투를 벌이고 계시는군요...(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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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후 5:40:53아마도 시험이 끝날때까지는 쭈욱...(시선회피) 그...그래도 죽진 않을 겁니다! 아마두..! 아무튼 안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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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Капитан◆YdCzFQd4qI (4258614E+5) 2019. 9. 2. 오후 5:42:30ㅋㅋㅋㅋㅋㅋ힘내시는겁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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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3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후 5:43:51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시선회피) 결과는...그 이전에 스레가 끝나게 될 테니 알려주는 것은 조금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미안..유민쟝... 내가 너에게 행정일을 괜히 시켰구나...(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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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4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후 6:42:16스레를 위로 갱신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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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5 요셉주 (0352595E+5) 2019. 9. 2. 오후 7:04:40오랜민에 갤러리를 정리하는데 모카고 관련 연성만 40개가 넘는군요....!(동공지진
도대체 모카고 너란 녀석은.... -
996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후 7:06:51어서 오세요! 요셉주!! :) 그야 요셉주는 상당히 연성 많이 하셨으니까요! 그레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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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7 요셉주 (0352595E+5) 2019. 9. 2. 오후 7:10:35지금까지 여러 스레를 참여했지만 이렇게까지 연성을 많이 해본건 처음이네요.
천천히 둘러보니 실력이 점점 늘었네요 와우! -
998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후 7:13:32그렇다. 모카고 스레는 연성의 레벨을 올려주는 훌륭한 교육 스레였던 것이다!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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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9 유민주 (0189446E+5) 2019. 9. 2. 오후 7:35:39좋아! 999를 차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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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 라이나주 (0892705E+5) 2019. 9. 2. 오후 7:44:22그럼 난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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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 라이나주 (0892705E+5) 2019. 9. 2. 오후 7:54:22인사할 타이밍이 아니군. 터트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