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4754976> [해리포터 기반/판타지/All/리부트] 동화학원-di. 53-잃어버린 53판 (824)
돌아왔다◆Zu8zCKp2XA
2019. 8. 2. 오후 11:09:26 - 2019. 8. 23. 오후 11:4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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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돌아왔다◆Zu8zCKp2XA (8900136E+4) 2019. 8. 2. 오후 11:09:26*해리포터 기반 스레입니다. 몰라도 상관 없습니다. 궁금한 부분은 언제든 캡틴에게 물어봐주세요! 친절하게 답변해드립니다:)
*오고 가는 사람에게 인사합시다! 지적이 있다면 둥글게 해요. 모니터 뒤에 사람이 있습니다:)
*이벤트는 금~일 사흘간 진행되며, 7시부터 체크, 7시 30분부터 시작됩니다.
*리부트 이전의 내용과 설정에 대한 언급은 참여자 인증 문제로 인해, 금합니다. 시트가 잘릴 수 있어요.
*동화학원 스레의 리부트 스레입니다.
*AT필드는 지양해야 할 것이 아닌, 금해야 하는 것입니다. 분쟁 또한 마찬가지이며, AT와 분쟁 관련으로 문제가 생길 시, 해당 문제가 되는 시트를 영구적으로 자르겠습니다.
*시트 재활용이 가능하나, 수정을 거쳐주세요:)
*일 주일간 갱신이 없을 시, 시트 동결. 이 주간 갱신이 없을 시 해당 시트를 자르겠습니다. 또한, 두 번 이상 특별한 사유 없이 동결이 되었을 경우에도 시트가 잘립니다:D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EB%8F%99%ED%99%94%ED%95%99%EC%9B%90%20-%20di
*웹박수: https://docs.google.com/forms/d/1EofUCXp_qqdj9J7zuuL_yEGWWiBUXlO08rKp51XYP-8/edit
*시트스레: http://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33999623/recent
53판을 빼먹다니....(파들파들) -
1 서란주 (3274417E+5) 2019. 8. 3. 오후 8:34:41으랴라ㅏㅏ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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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미메시스 ◆/z0.LrJqek (4974705E+5) 2019. 8. 3. 오후 8:35:49"...한번만 더 흔들어 볼까나요?"
그리고서도 안 된다면.. 최후의 방법을 써도 되지 않을까..라고 중얼거립니다.(그것에 대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dice 1 2. = 1
트로피를 부드럽게 흔들거려보려 합니다..
"이거에도 안 나오면 니플러의 배를 무지막지하게 간지럽혀버릴 겁니다.."
별로 악의 없는데.. 눈치채는 건가.. -
3 새싹 ◆tt8iCvOr6o (7605815E+5) 2019. 8. 3. 오후 8:36:07껄껄 안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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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메시스 ◆/z0.LrJqek (4974705E+5) 2019. 8. 3. 오후 8:36:19악 다갓님. 감사합니다..(큰절)
드디어 잡았어.. -
5 현주◆03hByIJzgY (1185212E+5) 2019. 8. 3. 오후 8:37:09새 스레에 안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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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이름 없음 (1436512E+5) 2019. 8. 3. 오후 8:38:04(문 쾅) 야! 여기 짱이 누구냐?!
오른팔로 삼아주십쇼!!!
안착 -
7 도영 ◆.A.70nlg5s (1436512E+5) 2019. 8. 3. 오후 8:40:47>>6
아니 미친 접니다 저에요 -
8 율서주 ◆kcHt67XgAY (724426E+57) 2019. 8. 3. 오후 8:40:57(사뿐하게 날아 안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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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Zu8zCKp2XA (3799064E+4) 2019. 8. 3. 오후 8:48:32갱신합니다:3
그나저나 태풍이요....?
흐하하핳하핳핳(←다음 주 가족여행 감) -
10 현주◆03hByIJzgY (1185212E+5) 2019. 8. 3. 오후 8:50:13아않이.. 캡틴 힘내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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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도영 ◆.A.70nlg5s (1436512E+5) 2019. 8. 3. 오후 8:52:27헉ㅠㅠㅠㅠ 하필 태풍이 지금... 캡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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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Zu8zCKp2XA (3799064E+4) 2019. 8. 3. 오후 8:54:44그리고 다들 .dice 1 100. 다이스를 미리 굴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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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서란주 (3274417E+5) 2019. 8. 3. 오후 8:55:08아아니 맙소사 캡..틴.......8ㅁ8(눈물..(토닥토닥
아앗 예압!!! .dice 1 100. = 26 -
14 미메시스 ◆/z0.LrJqek (4974705E+5) 2019. 8. 3. 오후 8:55:17.dice 1 100. = 20
다이스다이스 -
15 현주◆03hByIJzgY (1185212E+5) 2019. 8. 3. 오후 8:56:09간다!!!
.dice 1 100. = 66 -
16 새싹 ◆tt8iCvOr6o (7605815E+5) 2019. 8. 3. 오후 8:57:44.dice 1 100. = 67
아 불길한데 -
17 도영 ◆.A.70nlg5s (1436512E+5) 2019. 8. 3. 오후 9:00:04음...?
.dice 1 100. = 32 -
18 ◆Zu8zCKp2XA (3799064E+4) 2019. 8. 3. 오후 9:02:01흐으음... :3c
다들 안정권이내오:3 -
19 현주◆03hByIJzgY (1185212E+5) 2019. 8. 3. 오후 9:0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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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오율서 ◆kcHt67XgAY (724426E+57) 2019. 8. 3. 오후 9:04:22.dice 1 100. =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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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도영 ◆.A.70nlg5s (1436512E+5) 2019. 8. 3. 오후 9:07:11안정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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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새싹 ◆tt8iCvOr6o (7605815E+5) 2019. 8. 3. 오후 9:07:49안정권이요..?
어어 우리 레이드가 이럴리가 없는데? -
23 ◆Zu8zCKp2XA (3799064E+4) 2019. 8. 3. 오후 9:10:10일다안 오늘은 여기까지 할개오... 쥐인님 집 청소하라고 퀘스트가 내려왔습니다..(주륵)
해동지 잘라야해오...(주륵) -
24 새싹 ◆tt8iCvOr6o (7605815E+5) 2019. 8. 3. 오후 9:11:45아고 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쥐인님 집 청소...힘내요..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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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미메시스 ◆/z0.LrJqek (4974705E+5) 2019. 8. 3. 오후 9:11:46안정권...
캡 수고하셨어요-
쥐인님 집 청소 편안히 되길 바래요- -
26 서란주 (3274417E+5) 2019. 8. 3. 오후 9:12:27안정권..?(동공)
네넵 캡틴 수고하셨습니당 :3!!! -
27 도영 ◆.A.70nlg5s (1436512E+5) 2019. 8. 3. 오후 9:12:27캡틴이랑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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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현주◆03hByIJzgY (1185212E+5) 2019. 8. 3. 오후 9:12:53캡틴 수고하셨습니다!!! 소미주 서란주 율서주 버들주 도영주 미미주도 모두들 수고하셨어요!!!
...그나저나 해동지가 뭐죠...?(펫알못) -
29 미메시스 ◆/z0.LrJqek (4974705E+5) 2019. 8. 3. 오후 9:15:48어. 고기 얼린거 녹일 때 감쌀 때? 쓰는 종이인데 물기흡수가 잘 되...는 거려나요?(정확한 거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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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오율서 ◆kcHt67XgAY (724426E+57) 2019. 8. 3. 오후 9:17:33...(불안) 그래도 캡은 수고하셨습니다(꼬옥) 쉽고 편한 쥐인님 집 청소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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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현주◆03hByIJzgY (1185212E+5) 2019. 8. 3. 오후 9:18:43그러고 보니 캡틴 쥐인님은 햄스터인건가요 친칠라인건가요 래트인건가요? 항상 궁금했는데 못 물어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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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Zu8zCKp2XA (3799064E+4) 2019. 8. 3. 오후 10:0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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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현주◆03hByIJzgY (1185212E+5) 2019. 8. 3. 오후 10:07:56>>32 으으윽...!(심장잡)
너무 귀여워요..
부럽습니다, 캡틴..! -
34 새싹 ◆tt8iCvOr6o (7605815E+5) 2019. 8. 3. 오후 10:08:49아
맙소사
쥐인님..(죽음 -
35 율서주 ◆kcHt67XgAY (724426E+57) 2019. 8. 3. 오후 10:13:33크윽 쥐인님 귀여우세요(심장 부여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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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돌아왔다◆Zu8zCKp2XA (3799064E+4) 2019. 8. 3. 오후 10:25:10엗 저희 집 햄쥐님 아니애오!!!(동공지진) 참고용 사진입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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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현주◆03hByIJzgY (1185212E+5) 2019. 8. 3. 오후 10:27:05아항 그렇군요! 하지만 캡틴에게만 애교를 부린다는 그 묘사만 들어도 츙분히 심장을 움켜쥘 정도는 된다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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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Zu8zCKp2XA (3799064E+4) 2019. 8. 3. 오후 10:53:09:3!!!
그나저나 다이스 값이 한 명 쯤은 80이상이 나올 줄 알았는데.. =P(?????? -
39 현주◆03hByIJzgY (1185212E+5) 2019. 8. 3. 오후 10:58:2480 이상이 되면 무슨 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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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Zu8zCKp2XA (3799064E+4) 2019. 8. 3. 오후 11:06:30=D..... 비밀이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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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현주◆03hByIJzgY (1185212E+5) 2019. 8. 3. 오후 11:07:18아니 캡의 챠라 미소가...?(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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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 ◆Zu8zCKp2XA (3799064E+4) 2019. 8. 3. 오후 11:13:39지금은 괜찮을거애오:3 다이스 값이 다 안정권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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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전 12:59:17새판이다! 갱신합니다! 으 요즘 뭔가 할일이 있는 듯 없어서..길게 짬 내기가 힘드네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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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현주◆03hByIJzgY (0938052E+6) 2019. 8. 4. 오전 8:03:48현주가 아침갱신 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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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 돌아왔다◆Zu8zCKp2XA (5963592E+5) 2019. 8. 4. 오전 8:54:55갱신해요! 출근 시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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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 현주◆03hByIJzgY (0938052E+6) 2019. 8. 4. 오전 10:01:32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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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 돌아왔다◆Zu8zCKp2XA (5348767E+5) 2019. 8. 4. 오전 10:06:39어서오세요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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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 ◆Zu8zCKp2XA (5083499E+5) 2019. 8. 4. 오전 11:48:19야호 다들 맛점하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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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현주◆03hByIJzgY (2887366E+5) 2019. 8. 4. 오전 11:49:35레주도 맛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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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서란주 (6425042E+6) 2019. 8. 4. 오후 2:09:45갱갱갱..젭알 가을 언제 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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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미메시스 ◆/z0.LrJqek (9076333E+6) 2019. 8. 4. 오후 2:15:58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가을.. 언젠가 오겠죠...? -
52 서란주 (6425042E+6) 2019. 8. 4. 오후 2:17:06미미주 어소사~~~~~!
으 아 악
(사망) -
53 현주◆03hByIJzgY (2887366E+5) 2019. 8. 4. 오후 3:11:00ㄷ ㅓ ㅇ ㅓ
. ㅜ (누군가의 다잉 메세지로 보인다) -
54 ◆Zu8zCKp2XA (5083499E+5) 2019. 8. 4. 오후 5:32:40더워
...
비와.....(주륵(우산이 없는 사람 -
55 현주◆03hByIJzgY (2887366E+5) 2019. 8. 4. 오후 5:33:33저도 갑자기 비가 오기 시직했어요.. 우산도 없고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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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 ◆Zu8zCKp2XA (5083499E+5) 2019. 8. 4. 오후 5:33:58천둥번개쳐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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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Zu8zCKp2XA (5083499E+5) 2019. 8. 4. 오후 5:34:13현주우우우우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퇃ㄷ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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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6:15:21제가 있는 곳은..날이 쨍쨍하고..쨍쨍하니 덥고...
비ㅠㅜㅠ금방 그치는 소나기일거에요! -
59 현주◆03hByIJzgY (2887366E+5) 2019. 8. 4. 오후 6:16:54집에 도착했습니다! 캡틴도 성호주도 날씨 힘내세요!
성호주 어서오시고요! -
60 율서주 ◆kcHt67XgAY (5077918E+5) 2019. 8. 4. 오후 7:02:48갱신합니다! 현주 성호주 그리고 모두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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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 현주◆03hByIJzgY (2073375E+5) 2019. 8. 4. 오후 7:04:03율서주 어서오세요!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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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Zu8zCKp2XA (5083499E+5) 2019. 8. 4. 오후 7:06:59세상에 30분까지 체크 맏아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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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현주◆03hByIJzgY (2073375E+5) 2019. 8. 4. 오후 7:09:06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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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Zu8zCKp2XA (5083499E+5) 2019. 8. 4. 오후 7:10:44그리고 다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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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7:14:47다들 어서와요! 안 늦었다! 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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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 새싹 ◆tt8iCvOr6o (4160553E+6) 2019. 8. 4. 오후 7:24:41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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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 ◆Zu8zCKp2XA (125552E+59) 2019. 8. 4. 오후 7:24:42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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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현주◆03hByIJzgY (7824766E+5) 2019. 8. 4. 오후 7:30:34버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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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7:32:06버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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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Zu8zCKp2XA (125552E+59) 2019. 8. 4. 오후 7:36:17그으리고 공개합니다:3 제 쥐인님이십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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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 ◆Zu8zCKp2XA (125552E+59) 2019. 8. 4. 오후 7:36:27엗 안 올라가지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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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Zu8zCKp2XA (125552E+59) 2019. 8. 4. 오후 7:36:48잠시마안 기다려주세요! 렉걸려서 날렸거든여!(울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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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7:39:43앗 쥐인님 보고싶었는데....그리고 날리셨으면 천천히 써 오세요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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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Zu8zCKp2XA (125552E+59) 2019. 8. 4. 오후 7:43:28제 쥐인님은 새하얗고 토실토실하며 햄노예를 공격하듯 적극적으로 반깁니다:3
덕분에 손등을 보여주는 게 인사가 되어부렀어오:3c -
75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7:47:34귀여워.....(상상으로도 행복) 완전 귀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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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 권능◆Zu8zCKp2XA (125552E+59) 2019. 8. 4. 오후 7:52:46[현]
툭, 무언가가 떨어졌습니다. 굉장히 낡은 듯 보이는 거울입니다. 청동이 녹이라도 슬었는지, 오래되었군요.
' ....? '
거울을 본 가온의 표정이 순간 심상치 않았지만 넘어갑시다.
[공통]
누군가가 멀리서 걸어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쿵쿵 소리가 크게 나는 것으로 보아, 트롤 같습니다. 니플러들이 일제히 숨기 시작하는군요.
' 아. '
' ..... 다들 내 뒤에 숨어. '
트롤의 발치에서 새하얀 소복 차림에 어깨까지 내려오는 갈색 후드를 입은 여러분과 나이 차이가 별로 나는 것 같지 않은 여성이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윤기 없는 검은색 단발머리가 살짝 움직이는군요. 그녀 역시, 무언가 떠오른 건지, 다니엘을 보며 아, 소리를 냈습니다. 다니엘 교수는 경계하듯 여러분의 앞에 서서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 너무하잖아. 테트. 나는 그거만 찾아갈 건데. '
' 너무한 건 너야, 요드 '
다니엘 교수를 부르는 이름은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누에에게 직접 받은 그 이름입니다. 아이란을 요드라 부르며, 다니엘 교수는 여전히 지팡이를 겨눈 채, 경계하고 있습니다.
*추종자 Yod와 조우했습니다.
//다이스가 다 안정권이라, 요드의 공격하지 않습니다:3 8시 30분까지 받아요! -
77 권능◆Zu8zCKp2XA (125552E+59) 2019. 8. 4. 오후 7:54:35=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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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 새싹 ◆tt8iCvOr6o (4160553E+6) 2019. 8. 4. 오후 7:56:09으아악 으아악 요드라니 으아악
아니 그것보다 쥐인님 사진이 안 올ㄹ라가는 건 1mb를 넘겼기 때문입니다....
tinypng에서 사진 용량 줄이심 올라갈거애오...제가 긞 그려 올릴때 가끔 5mb를 넘겨서..(흐릿(꿀팁아닌 꿀팀 -
79 권능◆Zu8zCKp2XA (125552E+59) 2019. 8. 4. 오후 7:57:35!! 꿀팁 고마우ㅏ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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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권능◆Zu8zCKp2XA (125552E+59) 2019. 8. 4. 오후 8:01:34https://postimg.cc/k6qBGPmd
암호가 걸렸대서 이걸로 가져왔습니다:3 귀여워요! -
81 뻐드리~ (4160553E+6) 2019. 8. 4. 오후 8:02:39니플러와 즐거운 대화를 나누려 했건만, 쿵쿵거리며 울리는 발소리에 니플러는 모두 도망쳐버렸다. 아이가 슬픈듯이 눈을 축 휘어 내렸다. 그리고 본 것은 트롤이었나. 아이의 두 눈이 점차 어두워진다.
"...."
트롤과 함께 나타난 하얀 소복의 여자. 교수님은 여자를 경계했고, 아이는 이 상황이 분명 좋은 만남은 아닐거라고 생각했다. 교수님을 테트라고 부르고, 교수님은 그녀를 요드라고 부르고. 아이가 조용히 눈을 내리깔았다. 잘 모르겠지만.
이봐, 네 맘대로 해보시던가.
엿 같은 일인 건 확실히 알겠다는 듯, 아이는 그런 시선을 담아 슬쩍 시찬을 올려다본다.
// .dice 1 2. = 2 오랜만의 시찬씨 다이스~ -
82 뻐드리~ (4160553E+6) 2019. 8. 4. 오후 8:04:09시찬: 응 네 일은 네가 알아서 해~
버들: 뺏고 싶어 할 땐 언제고?
아
아
아
악
쥐인님 너무 귀여우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렇게 귀여운 아가를 누가 유기하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진짜 나빴다..캡틴 복 받으실 거예요..아 진짜 넘 귀엽다..ㅠㅠㅠㅠㅠㅠ -
83 권능◆Zu8zCKp2XA (125552E+59) 2019. 8. 4. 오후 8:05:41참고로 사진 속 모습은 햄노예(캡틴)가 무염국수를 끊어주기 기다리는 모습입니다... 어쩌다 이렇게 의존적인 아이갗되었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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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성호 (681403E+58) 2019. 8. 4. 오후 8:11:15먼저 쿵 하는 소리가 들리고, 지면과 닿아있는 발바닥으로부터 충격이 느껴진다. 이내 트롤의 모습이 두 눈에 담긴다. 물론, 어깨에 앉은 여성의 모습도. 성호는 빠르게 지팡이를 꺼내 겨눈다. 다니엘 교수님은 숨으라고 말했지만 성호는 그러지 않았다. 그럼 내가 눈에 덜 띄잖아.
다니엘 교수님은 경계만 하고 있었지만 성호는 공격할 생각으로 가득했다. 추종자랑 트롤이잖아? 망설일 게 뭐 있어. 성호는 한 발 앞서 해맑게 웃으며 주문을 외웠다.
“봄바르다.”
지팡이가 노리고 있는 건 트롤이였다. -
85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8:12:56쥐인님 제가 사랑한다고 말 안했었죠?? 사랑합니다ㅠㅜㅜㅠㅠㅜ악 너무 귀엽잖아요ㅠㅜㅜㅠㅜ(행복의 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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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 ◆Zu8zCKp2XA (8863611E+5) 2019. 8. 4. 오후 8:23:40오호 성호:3
.dice 1 10. = 3-요드 주문 다이스 -
87 ◆Zu8zCKp2XA (8863611E+5) 2019. 8. 4. 오후 8:25:04오호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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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8:26:36...선빵 때리면 안 되는 거였나?!!(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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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Zu8zCKp2XA (8863611E+5) 2019. 8. 4. 오후 8:28:11아아악 날렸어...!!!흐으응ㄱ...(톡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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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8:30:31캡틴.....(토닥부둥) 천천히 써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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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뻐드리~ (4160553E+6) 2019. 8. 4. 오후 8:32:50헉 캡틴 천천히 써주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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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Zu8zCKp2XA (8863611E+5) 2019. 8. 4. 오후 9:02:36(또 날림)
조금 더 늦어질 것 같습니다..ㅠㅠㅠㅠ -
93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9:06:11괜찮아요ㅠㅠㅜㅜㅠ괜찮으니까 마음 잡고 부디 천천히 쓰세요(부둥꼬옥끌어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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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 ◆Zu8zCKp2XA (8863611E+5) 2019. 8. 4. 오후 9:13:40‘ 왜 이해를 못해? ’
‘ 지금은 안 돼 ’
아이란은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다니엘이 자신을 이해해주지 못하는 모습은 예상 밖인 모양이었습니다.
‘ 어 ’
자신에게 덮쳐오는 불꽃을 예상 못한 그녀가 불꽃에 휩싸이는 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아이란은 미간을 확 찌푸렸습니다.
‘ 테트. 이 학생들이 그렇게 중요해? ’
‘ 중요해. ’
‘ 그래? 그러면ㅡ ’
아이란은 성호를 향해, 지팡이를 겨눴습니다. 다니엘 교수가 잠깐, 막지도 못한 사이에ㅡ 그녀의 입에서 주문이 나왔습니다.
‘ 봄바르다 ’
막으려면 프로테고, 그녀를 공격하려면 여러 공격 주문이 있겠지요? 디핀도라던지, 섹튬셈프라라던지? 지팡이를 뺏는 엑스펠리아르무스도 있을 것이구요.
‘ 내가 하는 행동은 절대로 잘못되지 않았어. ’
아이란의 미소가 기괴하게 뒤틀렸습니다. 그녀는 순수하게 자신의 살의를 숨기지 않았습니다.
//9시 40분까지 받겠스니다!!! -
95 뻐드리~ (4160553E+6) 2019. 8. 4. 오후 9:26:52아, 이번엔 싫다 이 말인가? 아이가 조소한다. 작은 아버지는 참..제 동족을 아낀단 말이지. 우스워라. 이 또한 지나가고 어느 순간 모래가 되어 바스라질 것을 알면서도.
학생의 봄바르다와 함께 겨눠지는 지팡이. 아이는 기괴한 미소와 함께 자신이 하는 행동은 잘못 되지 않았다는 말에 마찬가지로 지팡이를 겨누며 미간을 좁혔다.
"잘못되지 않았지만 이쪽도 잘못되진 않았지요. 프로테고." -
96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9:31:31그가 외운 주문이 아이란을 덮치는 듯 했다. 하지만 그가 예상했단 것과는 다르게 그녀는 멀쩡하게만 보였다. 아니, 오히려 화를 돋운 것 같았지. 성호는 아이린이 겨눈 지팡이를 끝에서 번져나와 제게로 다가오는 화염에 식겁하여 바닥에 납작 엎드린다. 그대로 데굴데굴 굴러 서 있던 자리를 벗어난 뒤 벌떡 일어나 질리지도 않고 주문을 외운다.
“봄바르다 막시마!!“
방금 전 보다 업그레이드 된 주문을. 공격이 들어갈 때까지 계속 똑같은 것만 쓸 생각일지도 모른다. -
97 ◆Zu8zCKp2XA (8863611E+5) 2019. 8. 4. 오후 10:03:04나 진행 좀 하게 해주...세요...(주륵)
오늘은 여기까지 할게요...!!!! -
98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10:07:52캡틴...힘내요!(부둥부둥) 제가 늘 응원하고 있으니까요!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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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Zu8zCKp2XA (8863611E+5) 2019. 8. 4. 오후 10:08:32‘ 아하? ’
아이란은 자신의 주문이 막히자,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봄바르다 막시마가 덮쳐오자, 그녀는 ‘프로테고 막시마’ 주문으로 막아버렸습니다. 그리곤 재미있다는 듯 성호를 바라봤습니다.
‘ 재미있구나. 너 ’
어쩐지, 흥미를 이끌어버린 것 같습니다. 다니엘 교수는 여전히 지팡이를 겨누고 있었습니다. 섣불리 공격을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이란은 다니엘 교수를 보곤 한 쪽 입 꼬리만 틀어 올려 웃었습니다.
‘ 테트, 걸릴까봐 그래? ’
‘ ...... ’
정곡을 찔린 듯 다니엘 교수가 몸을 흠칫 떨었습니다. 아이란의 손이 다니엘 교수를 향해 뻗어졌습니다.
‘ 살인 주문만 맹세에 해당하는 거였지, 테트? ’
막지 않으면, 다니엘 교수가 목 졸릴지도 모릅니다.
//의외로 아이란쟝은 화가 나지 않았다고 합니다:3c 미리 반응레스를 써둡니다!! 금요일에 이어서 진행할게요!!! -
100 ◆Zu8zCKp2XA (8863611E+5) 2019. 8. 4. 오후 10:09:04그러면 저는 일을 마치고 올게요:3c
성수기 따위 왜 존재하는가...(울컥) -
101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10:16:37악 안돼요! 다니엘 교수님!!!
캡틴 일 힘내요! 다녀와요!!!(토닥토닥) -
102 서란주 (6425042E+6) 2019. 8. 4. 오후 10:29:41음 막 그거 뭐냐 그런 의문 있잖아요?
왜째서 일요일이 평일 직전이지? 같은 거,,,,,,,,
갱신......... -
103 ◆Zu8zCKp2XA (8863611E+5) 2019. 8. 4. 오후 10:3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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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서란주 (6425042E+6) 2019. 8. 4. 오후 10:37:15으갸아아아아ㅏㅇㄱ 캡틴 어소사~~~~ 인데........으악............(토닥토닥
어.... 싸서요.....?(?) -
105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10:50:48서란주랑 캡틴 어서와요!! 아니 캡틴 회사 왜...?왜째서?!!!!(오열) 왜 VPN을 써서 강제동료 되게 만드는 것이냐!!!!
오 그러네요! 생각해보니 내일이 월요일이군요! 방학이라 시간감각이 사라져서 몰랐습니다(찡긋) 갑자기 뭔가..뭔가 우울해지네요.. -
106 서란주 (6425042E+6) 2019. 8. 4. 오후 10:56:17성호주 안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ㄴ녕!!
저의 의문은..네..그렇읍니다..그..유난히 주말 막바지에 쵸큼 바빠서....이벤트를 그만 놓치고 말아버린 것..........(._.
으악 우울해하지 마십셔~~~~~~~~~~!(우름
앗 맞다 썽호주~~ 혹시..성호 위키 만들어드릴까용>:3??? -
107 새싹 ◆tt8iCvOr6o (4160553E+6) 2019. 8. 4. 오후 10:57:52앗 캡틴 힘내오...서란주 어소사!
-
108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10:58:39>>106 이벤트 놓치면..안타깝죠...훗 전 오늘 이벤트는 놓치지 않았지만요(멋진척) 월요일은 월요일이라는 것으로도 사람을 우울하게 만들기 때문에 밝게 지낼 수가 없습니다(훌쩍)
위키요?! 만들어 주신다면 감사합니다(점핑큰절) 써어란주 위키요정님이셨어..! -
109 서란주 (6425042E+6) 2019. 8. 4. 오후 11:02:30새싹주도 안~~뇽!!!
>>108 크아아아앙ㄱ 성호주 배신자셧서(분노)(???) 으아니 안댑니다 밝게 삽시다ㅏ 밝게 밝게~~ 우리의 라이프 이즈 샤이닝~~~~~~~~~~~~☆(???)
핫하하 저로 말하자면 동화학원의 위키 빌런이죠 ;3!!! 고오럼..다녀올게용! -
110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11:06:12앗 뻐어들주 안녕하셔요!!!
>>109 노노 라이프 이스 다크! 베리베리 다크!! 아이 해이트 먼데이..월요일 싫어요 월요일 싫어요! 위키천사 써란주 다녀와요~! 만들어 주셔서 감사 감사 합니다(꾸벅) -
111 서란주 (6425042E+6) 2019. 8. 4. 오후 11:13:30위키 빌런 일 완료~~~~~~~~~~~~>:3!!
>>110 으 아 아 악..아...아이 헤잍 먼데이..투............(글썽
에에이 별로 어려운 일 아니었는걸요 >:3! -
112 성호주 (681403E+58) 2019. 8. 4. 오후 11:20:39수고하셨슴다!!!!! 고마워요 위키요정! 위키천사!!
흐어어엉ㅠㅜㅜㅠㅠㅜ미 투.....미 투!!!!!!!(부둥켜 안고 오열) -
113 현주◆03hByIJzgY (2073375E+5) 2019. 8. 4. 오후 11:46:29갱신합니다.... 이벤트 중에 잠들어버렸어요 엉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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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전 12:09:48>>112 (이미 퉁퉁 부어버린 참치입니다)(???)
>>113 마맙소사 현주,,,,,,,8ㅁ8(토닥토닥 -
115 현주◆03hByIJzgY (2962216E+5) 2019. 8. 5. 오전 12:16:03서란주 안녕하세요!(토닥받음)(햅-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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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전 12:17:05안뇽이애오 >:3~~~~~~~~~~~!
핫 햅삐파워~!!!!!!!!!!!!!!!!!!! -
117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전 12:17:05안뇽이애오 >:3~~~~~~~~~~~!
핫 햅삐파워~!!!!!!!!!!!!!!!!!!! -
118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전 12:17:24아안이 왜 두 번 올라가요 왜요 왜째서야 나제,,,,,,,,,,,,,
(수치사 -
119 현주◆03hByIJzgY (2962216E+5) 2019. 8. 5. 오전 12:21:07앗 수치시하시면 안됩니다 어서 살아나요 서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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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전 12:21:46그워어ㅓㅓ어ㅓㅓㅓㅓㅓ
(좀비 -
121 현주◆03hByIJzgY (2962216E+5) 2019. 8. 5. 오전 12:22:31갸아아아악
(신성마법 -
122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전 12:25:03안녕! 나는 서란주의 요정이야! 좀비한테 봉인되어 있었는데 네가 신성 마법을 사용한 덕에 풀려났다구★
어아아니 이건 아니다 이건 좀 아니다(항마력 사라짐) -
123 현주◆03hByIJzgY (2962216E+5) 2019. 8. 5. 오전 12:33:15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란주 왜케 귀여우세요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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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전 12:36:03으아아악
으
아
악
감샇바니다,,,,,,,,,,,,,,,,(?) -
125 ◆Zu8zCKp2XA (3754293E+4) 2019. 8. 5. 오전 10:48:24흑막♥ 동캡 등장!XD(?????(여러분: 캡틴 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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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 현주◆03hByIJzgY (7772083E+4) 2019. 8. 5. 오후 12:03:54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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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7 ◆Zu8zCKp2XA (9148366E+5) 2019. 8. 5. 오후 1:34:11어서오세요!! 야근 당첨이 되었내오! 와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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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8 미미주 ◆/z0.LrJqek (7109642E+5) 2019. 8. 5. 오후 1:49:37오늘 점심은 치즈돈가스... 맛있겠네요... 으음... 어쩐지 영 입맛은 없지만..(흐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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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미미주 ◆/z0.LrJqek (7109642E+5) 2019. 8. 5. 오후 1:49:49앗 다들 안녕하세요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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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현주◆03hByIJzgY (8228763E+4) 2019. 8. 5. 오후 1:58:52캡틴 미미주 어서오세요! 아니 캡틴... 야근 힘내세요..!
미미주 치즈돈가스라니 부러워요! -
131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후 2:39:06갱신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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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2 성호주 (2530257E+4) 2019. 8. 5. 오후 2:41:08좋은 점심입니다! 다들 점심은 드셨겠죠오! 글구 서란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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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후 2:41:40먹었습니당~~~~~~~~~~~~~~~ 성호주 어소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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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소미주 (3661693E+4) 2019. 8. 5. 오후 2:46:34역시 초코가 들어간 건 뭐든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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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5 현주◆03hByIJzgY (4842616E+5) 2019. 8. 5. 오후 3:17:58서란주 성호주 소미주 모두들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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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6 성호주 (2530257E+4) 2019. 8. 5. 오후 3:19:25>>133 다행입니다~~~~~~!
>>134 초코 저도 좋아하지만 민트초코는 못먹겠습니다ㅠ
소미주랑 현주 어서와요~! -
137 ◆Zu8zCKp2XA (2085551E+4) 2019. 8. 5. 오후 4:46:56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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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8 현주◆03hByIJzgY (4457032E+4) 2019. 8. 5. 오후 6:03:05저도 잠시 갱신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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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성호주 (2530257E+4) 2019. 8. 5. 오후 6:09:58캡이랑 현주 안녕하시구..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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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후 8:3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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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 현주◆03hByIJzgY (392072E+51) 2019. 8. 5. 오후 9:57:52갱신합니다! 오늘... 준비하고 있는 자격증 시험 때문에 새로운 학원을 다니기 시작했는데... 너무 어려워요... 욕나올 정도로 어렵다......... (대충 멘탈이 박살난 모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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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Zu8zCKp2XA (3795499E+4) 2019. 8. 5. 오후 10:15:05갱신합니다...(퀭) 드디어 모든 일이 다 끝났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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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현주◆03hByIJzgY (392072E+51) 2019. 8. 5. 오후 10:17:03캡틴 어서오시구... 일 끝나신거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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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4 ◆Zu8zCKp2XA (3795499E+4) 2019. 8. 5. 오후 10:59:14늦게 봤다 반가워요!!! 미묘하게 인터넷이 느리네요.. 음믐므...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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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서란주 (3196937E+5) 2019. 8. 5. 오후 11:51:03꺄아악 캡틴 인터넷 살아나라 뿅~~~~~~~~~~~~~ㅠㅠ
갱신합니당 :3!!!! -
146 ◆Zu8zCKp2XA (630504E+47) 2019. 8. 6. 오전 1:06:45인터넥이 왜...음므므므.... 어서오새오 서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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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7 현주◆03hByIJzgY (8477433E+5) 2019. 8. 6. 오전 1:09:31서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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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8 현주◆03hByIJzgY (0242355E+5) 2019. 8. 6. 오전 9:48:10아침갱신합니다... 으어어 피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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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Zu8zCKp2XA (6572803E+6) 2019. 8. 6. 오전 10:00:02데이터는 왜 잘 되니...?(동공지진) 갱긴핮니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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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 현주◆03hByIJzgY (0242355E+5) 2019. 8. 6. 오전 10:01:16레주 어서오세요!! 좋은 아침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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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Zu8zCKp2XA (6572803E+6) 2019. 8. 6. 오전 10:35:10좋은 아침입니다!! 오늘까지 출근하면 삼일간 휴가애오!!! 와아아아!! 강원도! 와 여행!! 와 태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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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현주◆03hByIJzgY (0242355E+5) 2019. 8. 6. 오전 10:40:30!!! 캡틴 휴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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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 ◆Zu8zCKp2XA (3796546E+5) 2019. 8. 6. 오전 11:10:06엄청 행복해오:3 덕분에 이 성수기에 발맞춰서 미친 듯이 일했으니.... 오늘은 월루하고 싶고....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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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4 현주◆03hByIJzgY (0242355E+5) 2019. 8. 6. 오전 11:11:30ㅋㅋㅋㅋ그럼 열심히 일하셨으니까 월루하시는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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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 ◆Zu8zCKp2XA (3796546E+5) 2019. 8. 6. 오전 11:13:53그래야죠!!(안됨) 힉힉힉힛 월루 쵝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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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현주◆03hByIJzgY (0242355E+5) 2019. 8. 6. 오전 11:24:34예아 저도 오늘은 알바 대충 떼워야겠어요!(안됨)(월루 하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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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Zu8zCKp2XA (2429658E+6) 2019. 8. 6. 오전 11:26:19예에ㅡ!(하파짝) 사실 월루하면 안 되는 직업이긴 합니다만(반프리랜서) 오늘은 평일! 괜찮다!(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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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8 현주◆03hByIJzgY (0242355E+5) 2019. 8. 6. 오전 11:41:26오오 캡틴은 반프리랜서시군요! 프리랜서라니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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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9 서란주 (360982E+58) 2019. 8. 6. 오후 12:59:14에헤이 월루 좀 하믄 어떱니까~~~~ >:3 <- ????????
으아아아앗 캥신합니다~~! -
160 현주◆03hByIJzgY (0242355E+5) 2019. 8. 6. 오후 1:02:59서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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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 서란주 (360982E+58) 2019. 8. 6. 오후 1:13:25현주 안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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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소미주 (6260298E+5) 2019. 8. 6. 오후 4:11:20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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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3 서란주 (360982E+58) 2019. 8. 6. 오후 4:12:03호이챠 쏨쏨주 안녕~~~~~!!!!!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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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4 ◆Zu8zCKp2XA (7151694E+5) 2019. 8. 6. 오후 4:17:29갱신함다!!! 두 시간 뒤에 퇴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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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5 현주◆03hByIJzgY (0242355E+5) 2019. 8. 6. 오후 4:24:19재갱합니다! 소미주 서란주 레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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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6 서란주 (360982E+58) 2019. 8. 6. 오후 4:26:07카프틴 혀니혀니주 어소시구 캡은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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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Zu8zCKp2XA (1319976E+5) 2019. 8. 6. 오후 4:32:53혀니혀니... 허니!!(?????) 허니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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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Zu8zCKp2XA (1319976E+5) 2019. 8. 6. 오후 4:33:07반가워요 서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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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9 서란주 (360982E+58) 2019. 8. 6. 오후 4:38:10헉 허니주가 되셨어~~~!!!!(?????)
저두 반가워용 :3!!!!!!!!! -
170 ◆Zu8zCKp2XA (6752034E+5) 2019. 8. 6. 오후 4:44:45퇴근이 가까워질수록 설레네요! 하하하핫!!!!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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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1 서란주 (360982E+58) 2019. 8. 6. 오후 4:49:01흑흑 그 마음 이해할 것 같습니다ㅠㅠ.....!! 오라 퇴근이여 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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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Zu8zCKp2XA (3575844E+5) 2019. 8. 6. 오후 4:52:46퇴근이여~~~ 아득한 퇴근이여~~~ 그대를 바라보면 그 곳에~~~~(????????
큼큼.. 정신줄 잡고 임ㅅㅅ서야 겜ㅅ어오! -
173 허니주◆03hByIJzgY (0923503E+5) 2019. 8. 6. 오후 4:56:03않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허니주냐고요ㅋㅋㅋㅋㅋ
캡틴의 퇴근 저도 기대되네요! -
174 ◆Zu8zCKp2XA (6292687E+5) 2019. 8. 6. 오후 4:57:54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호 으제 한시간 정도 남았네요!!!! -
175 허니주◆03hByIJzgY (0923503E+5) 2019. 8. 6. 오후 4:58:37캡틴 파이팅이에요! 저는 이제 알바 끝내고 집에 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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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6 ◆Zu8zCKp2XA (1578756E+5) 2019. 8. 6. 오후 5:06:09고생하셨습니다 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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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7 허니주◆03hByIJzgY (0923503E+5) 2019. 8. 6. 오후 5:09:54캡틴도 조금만 더 참으시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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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 새싹 ◆tt8iCvOr6o (9611588E+5) 2019. 8. 6. 오후 5:10:26갱갱갱갱시내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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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Zu8zCKp2XA (0873292E+5) 2019. 8. 6. 오후 5:15:24어서오세요 버들주!! 고마워요 허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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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 허니주◆03hByIJzgY (0923503E+5) 2019. 8. 6. 오후 5:23:18버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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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1 미미주 ◆/z0.LrJqek (3401314E+5) 2019. 8. 6. 오후 6:02:32비가 온다아...(흐므럭흐므럭)
비가 오는데 살 게 있다니 너무한 거 아님니까...(흐늘)
잠깐갱신합니다.. -
182 ◆Zu8zCKp2XA (8352073E+5) 2019. 8. 6. 오후 6:22:17갱신합니다! 야호! 퇴근이다!! 지하철 멀어...(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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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도영 ◆.A.70nlg5s (8223758E+5) 2019. 8. 6. 오후 8:32:24비가 온다...라...
갱신! -
184 ◆Zu8zCKp2XA (630504E+47) 2019. 8. 6. 오후 8:59:12집이다 집! 집 최고에요 잠깐 일하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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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5 현주◆03hByIJzgY (0393904E+5) 2019. 8. 6. 오후 9:09:02으허헉 더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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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 ◆Zu8zCKp2XA (630504E+47) 2019. 8. 6. 오후 9:11:23현주 어서오세요!! 진짜 엄청 덥네요...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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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성호주 (9111104E+5) 2019. 8. 6. 오후 9:15:39갱신합니다! 흠 뭔가 미묘하게 머리가 아픈듯 안 아픈듯 열이 나는 듯 안 나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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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8 현주◆03hByIJzgY (0393904E+5) 2019. 8. 6. 오후 9:17:52레주 성호주 안녕하세요! 아니 성호주 아프신건가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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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 소미주 (6260298E+5) 2019. 8. 6. 오후 9:19:57더... 더워요... 살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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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성호주 (9111104E+5) 2019. 8. 6. 오후 9:22:28어..아픈건지 안 이픈건지 잘 모르겠지만 아픈 거 같기도 하고..(???) 암튼 현주 안녕하세요!
소미주 어서와요! 더우면 시원한 얼음물을...! 선풍기를..! 아니면 에어컨을..! -
191 새싹 ◆tt8iCvOr6o (9611588E+5) 2019. 8. 6. 오후 9:23:47캥..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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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성호주 (9111104E+5) 2019. 8. 6. 오후 9:25:15파들주 어서와요!! 왜이렇게 지쳐 보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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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성호주 (9111104E+5) 2019. 8. 6. 오후 9:25:53아니 오타 뭐야 파들주가 아니라 버들주요 버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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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현주◆03hByIJzgY (0393904E+5) 2019. 8. 6. 오후 9:26:39소미주 버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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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현주◆03hByIJzgY (0393904E+5) 2019. 8. 6. 오후 9:28:20으으음 짤막하게 돌릴 일상을 구해볼까요... 이벤트 이후에 현이 멘탈이 어떨지는 잘 상상이 안 가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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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 새싹 ◆tt8iCvOr6o (9611588E+5) 2019. 8. 6. 오후 10:10:32파들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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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 파들주 ◆tt8iCvOr6o (9611588E+5) 2019. 8. 6. 오후 10: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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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 미미주 ◆/z0.LrJqek (3401314E+5) 2019. 8. 6. 오후 10:14:49파들파들차들ㅊ듳차돌차돌!!
차돌박이!(아무말)
다들 리하이에요.. 비가 오니 창을 덜 열고 묘하게 습하고 더운 느낌...(사실 비 쫄닥 맞아서 그럼) -
199 현주◆03hByIJzgY (0923503E+5) 2019. 8. 6. 오후 10:16:15미미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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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미미주 ◆/z0.LrJqek (3401314E+5) 2019. 8. 6. 오후 10:18:04현주도 안녕하세요-
어쩐지 흐물한 게 내일 상태가 걱정되네요.. 비 쫄닥 맞고 들어와서 샤워했지만 영...
물론 전 우산을 들고갔습니다만...이하생략으로.. -
201 ◆Zu8zCKp2XA (630504E+47) 2019. 8. 6. 오후 10:25:48갱신합니다:3!!! 비가 오는 곳들이 있군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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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 미미주 ◆/z0.LrJqek (3401314E+5) 2019. 8. 6. 오후 10:29:28안녕하세요 캡- 지금은 잘 모르겠지만... 음.. 제가 나갔다 올 당시에는 비는 물론이고 바람까지 아주.. 그랬네요..
오늘은 일찍 자야겠어요..(라고 하지만 벌써 10시 반) -
203 ◆Zu8zCKp2XA (630504E+47) 2019. 8. 6. 오후 11:40:56푹 주무세요~! 저도 일찍 자야 하는데 말이죠.....
(다른 잡일을 본다)(얼감) -
204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전 10:33:35개개개개개개개개ㅐㅐㅐ개갱신,,,,,,,,,,,,,,,(사망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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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5 현주◆03hByIJzgY (0859854E+5) 2019. 8. 7. 오전 10:59:0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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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전 11:06:55허니주 어서오세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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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 현주◆03hByIJzgY (0859854E+5) 2019. 8. 7. 오전 11:07:39ㅋㅋㅋㅋ서란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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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8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전 11:14:30야호 안녕이에요~~~~~~~~~~~~>:3!!
바리에이션으로 꿀주라 불러도 되나요..? :D!(현주: 꺼져요;;; -
209 ◆Zu8zCKp2XA (5358923E+5) 2019. 8. 7. 오전 11:31:04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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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전 11:36:23카프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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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 미미주 ◆/z0.LrJqek (4326648E+6) 2019. 8. 7. 오후 1:30:36갱싱.. 졸린데 잠은 못작ㅆ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
212 꿀주◆03hByIJzgY (3558997E+6) 2019. 8. 7. 오후 1:45:34>>208 ㅋㅋㅋㅋ 안녕하세요 꿀주입니다.
캡틴 미미주 어서오세요~~!!! -
213 소미주 (0573418E+5) 2019. 8. 7. 오후 3:30:45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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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Zu8zCKp2XA (500482E+62) 2019. 8. 7. 오후 4: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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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꿀주◆03hByIJzgY (2735689E+5) 2019. 8. 7. 오후 4:29:27소미주 캡틴 어서오세요!!!
니플러... 니플러 귀여워요... -
216 소미주 (0573418E+5) 2019. 8. 7. 오후 5:34:06느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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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7 ◆Zu8zCKp2XA (2679001E+6) 2019. 8. 7. 오후 6:32:08오늘 차 타고 아리랑 고개를 갔는데 말이죠... 구름이 하늘 위로 올라가더라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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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 ◆Zu8zCKp2XA (2679001E+6) 2019. 8. 7. 오후 6:32:27아무튼 갱신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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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이름 없음 (0859854E+5) 2019. 8. 7. 오후 7:31:03아리랑 고개라... 구름이 하늘 위로 올라간다니 예뻤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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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현주◆03hByIJzgY (0859854E+5) 2019. 8. 7. 오후 7:31:26저는 현주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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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 ◆Zu8zCKp2XA (2679001E+6) 2019. 8. 7. 오후 7:35:59어서오세요 현주!!! 예뻐서 밖에 손을 내밀었더니 되게 신기한 느낌이었어오!!:3 가시거리가 10m정도라서 금방 다시 내려왔지만요...
???: 어, 어?!
캡틴: 내려가자; 여행에 목숨 거는 거 아니야;;; -
222 현주◆03hByIJzgY (0859854E+5) 2019. 8. 7. 오후 8:06:20뭔가 동화 같았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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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Zu8zCKp2XA (2679001E+6) 2019. 8. 7. 오후 8:07:09동화 반절 사일런트힐 반절이라 재밌었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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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4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8:10:46>>212 와 꿀주~~~~~~~~~~!!!!!!!!!!!!! (매우 반가움!!(???
헐 구름이 하늘 위로 올라간대 :ㅁ 갱신합니당~! -
225 현주◆03hByIJzgY (0859854E+5) 2019. 8. 7. 오후 8:12:03사일런트힐 반절이라뇨ㅋㅋㅋㅋ
서란주 어서오세요!!! -
226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8:14:47꿀주 안뇽 >:3~~~~~~~~!!!!!!!!!!!!!!!!!!! (현주: 작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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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7 ◆Zu8zCKp2XA (2679001E+6) 2019. 8. 7. 오후 8:15:10어서오세요 서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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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8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8:18:19캡 안녕입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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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9 꿀주◆03hByIJzgY (0859854E+5) 2019. 8. 7. 오후 8:32:24예야 꿀주 여기 있습니다!!!(서란주:님;;; 그러지 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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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8:34:56훟훟후후후후 그럼 꿀주 성립이군뇨 >:3~~~~~~~~~!(현주: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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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 미미주 ◆/z0.LrJqek (4326648E+6) 2019. 8. 7. 오후 8:37:5310장은 녹인 버터를 살짝 바른 뒤 약간 얼은 딸기 퓨레랑 꿀로 먹고.
10장은 햄치즈 조합에 케첩 곁들일 사람은 곁들여 먹고
10장은 고전적 메이플 시럽+버터
10장은 그 뭐냐. 설탕뿌려 구운 바나나 조금+바닐라 아이스크림+녹은 초콜릿 조합..(아몬드나 호두 곁들일 사람은 곁들임)
이걸 제가 다 구워냈더니 뭔가 온몸에서 달달한 향이 나는 기분..
크레이프가 더 나아요.. 그건 빨리 되기라도 하지...(하느작)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
232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8:41:29하아니 맛있겠어요ㅠㅠㅠㅠㅠㅠ 미미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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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3 미미주 ◆/z0.LrJqek (4326648E+6) 2019. 8. 7. 오후 8:42:34안녕하세요 서란주- 맛은 있었지만 제가 다 구워냈어서...저는 그다지...(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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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4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8:43:55으아악 그건..확실히....힘들겠네요........(흐으릿,,
얼른 푹 쉬세용~!!!!!!!!!!!!88 -
235 꿀주◆03hByIJzgY (0859854E+5) 2019. 8. 7. 오후 8:43:58우와아 미미주 뭘 만드신 건가요..! 맛있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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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6 꿀주◆03hByIJzgY (0859854E+5) 2019. 8. 7. 오후 8:44:09미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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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7 미미주 ◆/z0.LrJqek (4326648E+6) 2019. 8. 7. 오후 8:48:43안녕하세요 서란주 현주-
핫케이크.. 팬케이크.. 뭐.. 둘 다 비슷하니까 식사용으로는 햄치즈, 간식용으론 나머지를 만들었죵?
나중에 노오븐 노젤라틴 오레오 케이크 만들어볼까..(레시피 쿠킹xx 출처) -
238 꿀주◆03hByIJzgY (0859854E+5) 2019. 8. 7. 오후 9:15:59핫케이크로군요!
미미주는 정말 홈베이킹을 잘하시는 것 같아요! -
239 ◆Zu8zCKp2XA (2679001E+6) 2019. 8. 7. 오후 9:18:22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유자차 맛있내오♥ -
240 미미주 ◆/z0.LrJqek (4326648E+6) 2019. 8. 7. 오후 9:20:16다들 안녕하세요-
가스레인지에 딸린 오븐을 못 쓰겠어서 오븐 없는 것만 가능하지만요.. 간단한 거 밖에는 못해욤..(+핸드믹서 없어서 머랭도 잘 못침)(치면 너무 지침) -
241 꿀주◆03hByIJzgY (0859854E+5) 2019. 8. 7. 오후 9:21:14저 홈베이킹에 로망 있는데 미미주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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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미미주 ◆/z0.LrJqek (4326648E+6) 2019. 8. 7. 오후 9:28:57홈베이킹은 설거지를 각오하면 생각보다 편해지는 것 같아욤. 어디까지나 개인적 의견이지만요.(고개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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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3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9:44:10홈베이킹.......저는 조리도구를 만지면 폭파시키는 재능이 있습니다(???
-
244 미미주 ◆/z0.LrJqek (4326648E+6) 2019. 8. 7. 오후 9:48:51엑..어..(동공지진)
저도 처음엔 폭발과 엉망진창 그랬죠..(하느작) -
245 소미주 (0573418E+5) 2019. 8. 7. 오후 9:58:03저도 폭발은 잘 시켜요!
하지만 홈베이킹에 대한 로망은 있네요. 하하. -
246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9:58:05저어는..손재주가 나서부터 없어서......^ㅁㅠ....
요리를 못하는 운-명입니당..... -
247 미미주 ◆/z0.LrJqek (4326648E+6) 2019. 8. 7. 오후 10:00:13안녕하세요 소미주-
진짜 간단한 것부터 하나씩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지도요?
저는 곧 복숭아 사서 젤리 해먹으려고요- 복숭아 조림도 좋지만.. 집에 처치곤란 젤라틴이 있어서.. -
248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10:00:55소미주 어소사~~~~~~~~!!!!
허걱스 미미주 젤리도 만드시는구나..(선망의 눈빛! -
249 미미주 ◆/z0.LrJqek (4326648E+6) 2019. 8. 7. 오후 10:05:53젤리가 가장 간단한 종류인걸요. 젤라틴(혹은 한천, 혹은 펙틴)을 뜨거운 굳힐 것에 정량만큼 불린 뒤 넣는다... 기본은 이거인걸요. 저는 그렇게 느꼈어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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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10:10:38허거걱 그래두 역시 신기해용....홈베이킹.....젤리를 만들어본다는 발상 자체를 평소에 잘 못했네용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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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미미주 ◆/z0.LrJqek (4326648E+6) 2019. 8. 7. 오후 10:21:30뭐. 사실 검색하거나 계기가 없는 한 생각하기 쉬운 건 아니잖아욤? 저도 젤리는 사먹기나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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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2 서란주 (1150687E+6) 2019. 8. 7. 오후 10:33:28글킨 하죠 >:3!!
무서란에게 개나리 이/가 속삭였다. 이제 밖으로 나갈 시간이라고.
#꽃이_당신에게_속삭였다
https://kr.shindanmaker.com/845507
어..음......? 모르겠다^ㅁ^! -
253 ◆Zu8zCKp2XA (8920382E+5) 2019. 8. 8. 오전 1:55:28잠자리 바뀌면 못 자는 거 어떻게 해야겠다...(얼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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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4 서란주 (8169589E+5) 2019. 8. 8. 오전 11:02:51안이 캡틴....(눈물,,
으아아아아아아ㅏㄱ갱신,,,,,,,,,,,, -
255 소미주 (6319815E+5) 2019. 8. 8. 오후 2:12:18와 찜통같아요. 진짜 더워.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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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6 서란주 (7446593E+5) 2019. 8. 8. 오후 2:32:08갸 아 아 아 악
맞아요 더워요..........^-ㅠ.............
소미주 어서오세요~~!!! -
257 드디어 자캐 비녀 사준 서란주 (7446593E+5) 2019. 8. 8. 오후 3: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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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8 소미주 (6319815E+5) 2019. 8. 8. 오후 4:15:01허억... 비녀 꽂은 서란이 너무 간지나요! 멋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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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9 서란주 (7446593E+5) 2019. 8. 8. 오후 5:37:08아앗 간지도 멋짐도 없습니다^-ㅠ...!!!!((창피함)) 앞으론 비녀 꽂은 게 왜앤지 디폴트가 될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구.....
사실 셀피에 적당한 비녀파츠가 없어서 포기했던 놈입니다^-^,,,,,,,,,,,,(셀피노예 -
260 ◆Zu8zCKp2XA (5361098E+5) 2019. 8. 8. 오후 8:05:27와아아 서란아!!(야광봉)
내일이면 여행 끝입니다만... 지칩니다...(퀭)
여행인데 왜 더 지치지... -
261 ◆Zu8zCKp2XA (5218321E+4) 2019. 8. 8. 오후 8:44:59ㅡ아아가라아ㅏ가 천둥번ㄱ 완전 실하여ㅠㅠㅠㅠㅠㅠㅠ
-
262 현주◆03hByIJzgY (3200241E+4) 2019. 8. 8. 오후 9:22:46아아니 비녀 꽂은 서란이 대박인데요...? 서란주 엄청난 금손이셨군요!!
현주 갱신해요! -
263 서란주 (7446593E+5) 2019. 8. 8. 오후 10:07:54아아닛 금손 아닙니다오(mm (매우 창피함,,
좀 지쳤는데 샌드위치 먹으니까 괜찮아졌네용~~~ 갱신합니다 :3~~~~~~! -
264 현주◆03hByIJzgY (3200241E+4) 2019. 8. 8. 오후 10:08:42에이 금손 맞는걸요! 서란주가 금손이 아니면 무엇입니까!
서란주 어서오세요!!! -
265 흙손 (7446593E+5) 2019. 8. 8. 오후 10:13:42흙손이라 불러주심 됩니다 >:ㅁ(진지!
암튼 꿀주 안녕이애오~~~~~~~!!!!!!!!! -
266 현주◆03hByIJzgY (3200241E+4) 2019. 8. 8. 오후 10:16:31예 뭐라고요??? 잘 안들리는데요. 금손이라고요?
예아 서란주 안녕하심까! -
267 흙손 (7446593E+5) 2019. 8. 8. 오후 10:20:36으악 현주,,,(눈물) 혹싀,,,,,,보청기 선물로 드리면 받으시나요,,,,,,,,,,,,?(현주: 뭐요?;;
갸 아 악 흙손입니다 흙손~~~ 나메에도 있잖습니까~~~~~~~!!! >:ㅁ(버럭~! -
268 미미주 ◆/z0.LrJqek (4053421E+5) 2019. 8. 8. 오후 10:34:15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오-
서란주 금손이신 걸요.. 저런 것도 못 그리는 인간들이 수두룩빽빽한데 자기비하는 그만해도 될 것 같아요...(힝)(그리고 그 못 그리는 인간이 본인이라 카더라) -
269 흙손 (7446593E+5) 2019. 8. 8. 오후 10:39:08미미주 어서오세용!!!
에엗 저는 그냥 가족 어깨 너머로 주워보고 주워듣고 그러면서 컸는지라,,,,,,넹,,,,아무래도 그 영향인 거 같네용,,,,,,<:3c,,,,,그런데 금손 반열엔 양심적으로 전 정말 못 들어가요 :ㅁ..!! 미미주는 글장인이잖슴까~~~~~~!! >:ㅁ!! -
270 미미주 ◆/z0.LrJqek (4053421E+5) 2019. 8. 8. 오후 10:49:55안녕하세요 서란주- 글장인.. 아..아님다.. 글장인도 못 되는걸여..(하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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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 흙손 (7446593E+5) 2019. 8. 8. 오후 11:02:40먼 소립니까 전 미미주 비유력의 손톱만큼이라두 되고 싶은걸용,,,,,,,,,,,,,,,,,ㅠ(울고 마라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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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 현주◆03hByIJzgY (3200241E+4) 2019. 8. 8. 오후 11:11:23>>267 뭐라고요?? 금손이요~~~?
근데 솔직히 미미주 서란주 두 분 다 진짜 금손이에요.... -
273 흙손 (7446593E+5) 2019. 8. 8. 오후 11:41:55>>272 안이 현주,,,,,,,,(눈물을 금치 못하는(???
현주~~ 서란주 빼고 현주 넣으셔야지 뭐하세요~~~~~~~~~~~~:ㅁ -
274 꿀주◆03hByIJzgY (3200241E+4) 2019. 8. 8. 오후 11:44:08>>273 저어는... 글도 그림도 제대로 하는 게 없기 때문에...(시선회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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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5 새싹 ◆tt8iCvOr6o (1566445E+5) 2019. 8. 9. 오전 12:03:09...갱신합니다...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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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6 꿀주◆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전 12:04:40!!! 버들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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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7 새싹 ◆tt8iCvOr6o (1566445E+5) 2019. 8. 9. 오전 12:16:37안녕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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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8 꿀주◆03hByIJzgY (3894649E+5) 2019. 8. 9. 오전 10:58:2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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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9 소미주 (0324407E+5) 2019. 8. 9. 오후 12:41:0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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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 현주◆03hByIJzgY (0940563E+5) 2019. 8. 9. 오후 12:49:01소미주 어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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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1 ◆Zu8zCKp2XA (6211585E+5) 2019. 8. 9. 오후 5:03:40야호 드디어 집에 갑니다....(주르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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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2 현주◆03hByIJzgY (5069863E+5) 2019. 8. 9. 오후 5:33:23캡틴 집에 가게되신 것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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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3 ◆Zu8zCKp2XA (576672E+53) 2019. 8. 9. 오후 6:32:11그아악 오늘 좀 늦게 시작흘 굿 같습니다 아직도 고속도로에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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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4 서란주 (7476214E+5) 2019. 8. 9. 오후 6:44:23악 죽ㄱ겠습니다 살려줘,,,,,,,
갱신하고 가요,,,,,,,,,,, -
285 ◆Zu8zCKp2XA (999755E+56) 2019. 8. 9. 오후 7:25:23ㅈㅈ젛아 집근처미까 체크 받읓게요!! 50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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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 미미주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7:51:12(흐므럭)
갱신합니다... 멍하네요... -
287 파들주 ◆tt8iCvOr6o (1566445E+5) 2019. 8. 9. 오후 7:52:31으어ㅓ어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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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8 현주◆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후 7:52:52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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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9 ◆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7:55:28모두 어서오시고.. 잠시만 기다려주세요8ㅁ8 지금 집안일 중이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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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0 ◆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7:55:37아니 ㅋ뭐여... ! 인데...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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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 ◆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7:56:05>>99에 반응해주새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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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2 소미주 (0837253E+5) 2019. 8. 9. 오후 7:58:31늦었지만 체크 할게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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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3 ◆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8:00:58어서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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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4 미미주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8:05:25다들 어서오세요오- 앗. 갱신만 하고 체크는 안했네.. 체크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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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5 문 현◆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후 8:12:10현은 니플러에게서 떨어진 청동 거울을 주워 교복 옷섶에 넣는다.
...?
상황히 잘 이해되지는 않지만, (다니엘 교수님과 구면인 듯한) 저 여자가 다니엘 교수님을 해치는 것은 막아야 한다.
현은 지팡이를 여자에게 겨누고는 주문을 외웠다.
"인카서러스." -
296 헌터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8:14:10-이럴 때에는 어떻게 하는 게 가장 좋은 건지..
완벽하게 알고 있지는 않지. 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이란이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 라던가. 그런 거 말입니다. 입을 털려면 이런 걸 아는 게 좋은데 말이지요.
"아이란. 일단은 반갑네요."
"예전에 본 적 있었지요."
반가운 거랑 이것저것은 꽤 다르니까 이정도야. 라고 생각하는 듯 지팡이의 장식인 인공광 아래의 붉은 빛을 느릿하게 봅니다. 좀 더 폭력적이고, 좀 더 본질적인 쪽일런지.
"그리고.."
......곤란하죠. 그래요 곤란하네요. 라고 낮게 중얼거리면서 뻗어지는 아이란의 손을 깍지끼는 식으로 잡으려 시도합니다. -
297 뻐드리~ (1566445E+5) 2019. 8. 9. 오후 8:20:04정황상 저 누나와 교수님은 아는사이, 학생들중 누군라도 본 적이 있었던 사이라면. 아이가 조용히 지팡이를 거둔다. 이 상황에 어떻게 반응해야할지 모르겠거니와..
함부로 관여했다간, 무언가 단단히 깨질 느낌이 들었다고 해야할지. 이 장소도 추종자가 너무나도 깊게 뿌리를 잡았구나. 아이가 그렇게 생각하더니 트롤을 물끄러미 올려다보았다.
저거, 위험할텐데. 라는 생각과..
저것도 친구가 될 수 있나?
라는 순수한 생각이 어우러져 머릿속에 환장의 장을 펼치고 있었다. -
298 성호주 (1718433E+5) 2019. 8. 9. 오후 8:28:02헐 올만에 갱신..인데 이벤트가!! 참여해도 되나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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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8:28:43갸아아악 집안일이 안 끝나;ㅁ; 조금 늦어질 것 같습니다;ㅁ;
>>298 네! >>99에 반응해주세요! 어서오세요 성호주! -
300 헌터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8:35:17어서와요 성호주-
시스 생각보다 침착하네..?
스투페파이를 쏠 줄 알았는데 손깍지라니..(본인이 아무 생각 없었다 카더라) -
301 성호 (1718433E+5) 2019. 8. 9. 오후 8:36:25재미있단 그녀의 말에, 성호는 꺼리하기보단 오히려 기쁜 듯 웃어보였다. 칭찬으로 받아들였다기 보단, 그저 누군가에게 제 인상을 확실히 받아들였다는 점이 좋은 것이다. 아이란에 대한 호감도가 조금 높아졌다. 물론 그것과 별개로 다니엘 교수님이 죽게 내버려 둘 순 없었는지라.
“제발..성공해라! 디핀도!”
마법의 칼날이 아이린의 팔뚝을 베어내어 그녀의 행동을 멈출 수 있길 바라며 신중하게 지팡이를 휘두른다. -
302 성호주 (1718433E+5) 2019. 8. 9. 오후 8:37:47얍 캡틴 괜찮으니 집안일 힘내시고 천천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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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3 서란주 (7476214E+5) 2019. 8. 9. 오후 8:40:19으 아 아 악 저 담턴부터 참가해두 되나용,,,,,,,,,,,,,,,(줄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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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4 문 현◆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후 8:41:06성호주 서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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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5 ◆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8:41:14이제야 집안일이 좀 끝났습ㄴ지다.... >>303 네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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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6 헌터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8:42:51서란주도 어서오세요-
농사겜... 농사겜.. 왜이리 어렵지... -
307 문 현◆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후 8:44:12앗 농사겜이라면... 미미주 스타듀밸리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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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8 서란주 (7476214E+5) 2019. 8. 9. 오후 8:44:52다들 안녕~!! 앗 네네넹!! 캡틴 수고 많으셨구 넘모ㅠㅠ(꼬옥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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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9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8:48:16‘ 아. ’
아이란은 현의 인카라서스 주문에 몸이 묶였습니다. 그리곤 미메시스가 자신의 팔깍지를 낄 것이라곤 예상 못했던 모양입니다. 그녀는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 왜 테트를 감싸? 교수라서? 테트도 나처럼 주인님께 충성을 맹세했는데? ’
성호의 디핀도 주문에 살이 살짝 베여서 붉은 피가 주륵, 흐르는군요. 아이란이 이해할 수 없다는 표정을 지으며 질문을 계속 합니다. 그러다, 무언가 생각난 듯 그녀의 고개가 훽, 돌아갔습니다.
‘ 그렇게 멍하니 보기만 할래? ’
아이란이 무서운 건지 트롤이 이상한 소리를 내면서 팔을 아래로 내리기 시작했습니다. 피하거나, 공격하는 게 좋을지도 모르겠군요.
‘ 난 그냥 찾고 돌아갈 생각이었어. 왜 방해해? ’
//9시 20분까지 받겠습니다! -
310 헌터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8:48:49아뇨.. 레알팜이요... 비야 제발 7일 연속은 오지 마...(기우제 반대를 하는중)
아. 물론 올 땐 왔으면... -
311 김소미 (0837253E+5) 2019. 8. 9. 오후 8:50:18이게 대체 무슨 소란이람. 너는 그렇게 생각하며 다니엘 교수와 정체모를 여인을 응시했다. 사람이 살해당하기 일보직전임에도 불구하고 네 눈은 한없이 침착했다. 네가 지팡이를 든다. 겨눈 곳은 아이란 쪽이다.
"스투페파이."
간단하게 기절부터 시켜볼까? 너는 아이란을 바라본다. -
312 김소미 (0837253E+5) 2019. 8. 9. 오후 8:51:05아이고 늦었다... >>311은 위로 올려주시고 새로 써올게요!
-
313 김소미 (0837253E+5) 2019. 8. 9. 오후 8:52:27"하아."
복잡한 일이 벌어졌다. 좋지 않음이 명백하다. 너는 품에서 지팡이를 꺼낸다. 혼돈이 일어났음에도 네 녹빛 섞인 푸른 눈은 한없이 고요하다. 네가 지팡이를 겨눈다. 트롤 쪽이다.
"스투페파이."
자, 이제 어떻게 될까? 너는 아이란과 다니엘 교수를 바라본다. -
314 뻐드리~ (1566445E+5) 2019. 8. 9. 오후 8:56:36주인님? 아이의 두 눈동자가 잠시 가라앉는다. 교수님께서? 추종자라고? 근데 왜 아무도 교수님을 공격하지 않는 거지? 아니, 일단은...뭐? 아이가 눈을 깜빡이다 조용하게 입술을 끌어당겨 올렸다.
"있지."
아이가 지팡이를 들어올리며 물끄러미 트롤을 바라보았다. 프로테고 막시마, 하고 짧은 주문이 아이의 지팡이를 타고 흘렀다.
"저 누나가 무서워서 계속 그렇게 해도, 우리 때문에 더 아플 수도 있어."
아이가 고개를 기우뚱 기울였다.
"나랑 친구하면 하나도 안 아플건데. 친구할래?"
이 미친 애새끼. 시찬이 멀리서 중얼거렸다. 아이는 이윽고 시선을 돌렸다. 아이란을 향해서였나.
"...그야 우리 학교 학생이 아니라 외부인이잖아요. 교칙에 어긋난다구요."
너는 그들의 가죽을 두르고 공포로 군림하여라.
아이가 미소를 지었다. -
315 헌터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8:59:00"아뇨 아이란..교수라서...인 것도 있지만.."
전 욕심쟁이라. 절대 놓지 않거든요. 아주 작게 속삭이려 하고는 부드럽게 손을 놓으려 합니다. 욕심쟁이에 못되어먹은 것. 누가 그리 말했더라. 아. 자기 자신이었지.
어쨌거나. 저 트롤을 그냥 놔둘 수도 없던가..라고 생각하면서 아이란의 눈을 바라봅니다.
"무얼 찾고 있나요 아이란."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가볍게 물으며 트롤에게 살짝 시선을 주다가 다니엘 교수님을 살짝 부축하려 시도합니다. -
316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9:00:55레알팜....(트라-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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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7 문 현◆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후 9:05:27주인님....이라면, '그'? 누에를 말하는 거야? 교수님께서 추종자라고? 진짜? 레알?
정신이 혼란스럽지만, 어느 쪽을 먼저 공격해야 하는지는 알고 있다. 우리를 직접적으로 공격하고 있는 쪽이지, 당연히.
트롤의 팔 아래 사정권에서 벗어나면서, 여자에게 지팡이를 겨눈다.
"스튜페파이." -
318 성호 (1718433E+5) 2019. 8. 9. 오후 9:06:58다니엘 교수님이 추종자라고 아이린이 못을 박아 버리자 성호는 당혹감이 어린 표정으로 다니엘 교수님을 쳐다본다. 거짓말일것 같진 않았다. 그녀가 계속 테트라고 부르는 걸 부정하지 않았으니까.
“당신에겐 테트겠지만, 저에게는 다니엘 교수님이거든요.”
추종자라고 말해도 솔직히 와 닿지 않았다. 성호에게 있어 다니엘 교수님은 다니엘 교수님이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래도 일리는 있네요! 교수님이 아니게 된다면 뭐.”
그때는 공격할 수도 있겠네요. 생글 웃으며 말을 마친 뒤 이걸로 정리는 끝났다는 듯이 박수를 짝짝 친다.
“봄바르다 막시마.”
트롤에게 공격을 날리는 것도 잊지 않았고. -
319 서란 - 으악 선배님~~~~~ (7476214E+5) 2019. 8. 9. 오후 9:08:46아하, 들어보자하니 아이란뿐 아니라 다니엘 교수 또한 추종자인 모양이다. 요드와 테트란 일종의 호이지 않을까. 서란이 차분히 상황을 지켜보면서 트롤을 향해 지팡이를 짧게 휘둘렀다. 프로테고 막시마, 라 중얼거렸던가.
"위험하지 아니합니까."
아이란에게 건넨 말투는 탓하기보단 온순하였지. 네가 그녀에게 보인 온화한 눈빛 또한 공경하는 자에게 보이는 그것이나 다름없었다.
"방해할 생각은 없사옵니다. 다소 놀랐을 뿐. 귀공께서 지니신 사정과 용건을 찬찬히 설여해주시오면 어찌 납득하지 않겠습니까?"
네 '입장'에서의 설득이다, 이것이지. -
320 성호주 (1718433E+5) 2019. 8. 9. 오후 9:09:42하하 성호 진짜 봄바르다 짱좋아하네요 봄바르다 마법이 너무 성호 취향이라 어쩔 수가 없습니다!
-
321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9:12:35허허허허허허허허 또 늦어질 것 같습니다 ;▽; 왜 가만히 진행하지 못하게 집안일이 생기냐구우우우(우름)
빨래하고 올게요...ㅠ -
322 서란 - 으악 선배님~~~~~ (7476214E+5) 2019. 8. 9. 오후 9:14:01아앗,,캡틴 힘내시구 다녀오세용8ㅁ8!!!!!!!!(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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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3 헌터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9:16:00다녀오세요 캡... 빨래 잘(?) 하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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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4 성호주 (1718433E+5) 2019. 8. 9. 오후 9:16:06캡틴 다녀와요!!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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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5 문 현◆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후 9:23:52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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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6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9:31:08드디어 대강 끝났읍니다...(털썩)
얼른 이어올게요! -
327 서란 - 으악 선배님~~~~~ (7476214E+5) 2019. 8. 9. 오후 9:31:42헉쓰 캡틴 수고 많으셨구 무리하지 마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꼬옥부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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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8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9:39:06‘ ....... 아, 맞아. 여기 그랬지. 외부인 출입 금지. 나도 멋대로 외부인이라고 규정지어버리고. ’
버들의 말에 어쩐지 이를 으득, 소리가 나도록 갈면서 대답하는군요. 그리고 미메시스의 질문에 다니엘 교수는 한숨을 푹 내쉬었습니다. 그리고 서란의 질문을 들은 아이란은 참으로 해맑게 환히 웃었습니다.
‘ 여기에 있는 청동 거울, 그게 필요해 ’
?
어라, 그러고 보니까 현. 당신이 그 청동 거울을 갖고 있지 않습니까? 가온은 현의 앞을 손으로 슬쩍 막으려 하면서 고개를 가로저었습니다. 내놓지 말라는 의미인지도 모릅니다. 아마도요.
어쨌든ㅡ 일단, 소미와 현의 스투페파이 주문을 맞은 아이란은 그대로 풀썩 기절해버렸습니다. 의외로 피할 생각은 전혀 없었던 모양입니다. 아마도ㅡ 트롤 역시, 이런 상황을 예측하지 못한 듯 쭈그려 앉았습니다. 그리곤 버들의 말에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 우어? ’
아무래도, 이 트롤은 ‘친구’ 가 무엇인지 전혀 알지 못하는 모양이군요.
//아이란이 기절해버렸습니다!!!^*^ 10시까지 받겠습니다! 다니엘에게 물어도 좋고 신고해도 좋습니다!
다니엘: (흐릿) -
329 성호 (1718433E+5) 2019. 8. 9. 오후 9:51:33아이란은 강렬한 등장에 비해 굉장히 허무하게 기절했다. 더 오래 전투가 이어질 줄 알았건만. 심지어 트롤도 싸울 생각이 없는 지 주저앉았고. 성호는 시시하다고 느꼈지만, 동시에 다행이라고 느꼈다. 이걸로 크게 다칠 사람도, 다친 사람도 없잖아.
“아씨오 밧줄!”
밧줄을 불러와 기절한 아이란을 꽁꽁 묶는다. 일어나더라도 움직이지 못하도록.
“교수님. 저 트롤은 어떡할까요?”
내버려둘 순 없으니 그냥 공격해야하나. 다 같이 공격하면 쓰러뜨릴 수 있을 것 같기도 하고. 성호는 고민된다는 듯 지팡이를 손끝으로 데굴데굴 굴린다. -
330 헌터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9:55:15"음.. 여기 있다는 확신이라도 있었던 모양이네요."
어디까지나 추측이지만. 이라고 말하면서 일단 좀 묶어두는 건 필요할지도 모르겠네요. 라고 말하려 하며 인카서러스. 로 묶으려 시도합니다.
트롤은..
트롤은.. 음.. 잡으면 가죽이 쓸모있지 않ㅇ.. 어머. 무슨 생각을. 이라고 생각하고는(천만다행으로 입 밖으로 내진 않았다) 쭈그려 앉은 트롤을 느릿하고 꿰뚫어보는 듯한 그 시선으로 보려 합니다. 사냥감.. 오 진정하길.
별 반응 없이 한숨짓기만 하려 합니다. -
331 김소미 (0837253E+5) 2019. 8. 9. 오후 9:56:54기절했군. 의외로 그렇게 강한 상대는 아닐지도 모르겠다. 학생을 상대로 뻗다니. 너는 힐끗 아이란을 흘겨보곤 다시 시선을 다니엘 교수에게로 옮겼다. 그러고보니 주인님께 충성을 맹세한 어쩌구라고 하지 않았나?
"해명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교수님."
너는 조용하지만 뚜렷한 목소리로 그에게 말했다. -
332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9:58:13소미는 알고 있지 않나요?: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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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3 뻐드리~ (1566445E+5) 2019. 8. 9. 오후 9:58:36멋대로라기보단 지금까지의 행동을 보아 죄를 지었지 않을까 싶은데. 아이는 시큰둥한 눈길로 잠시 아이란을 쳐다보다, 그의 요구와 더불어 기절마법에 기절해버리는 장면에 눈살을 찌푸렸다. 신고해야하나?
뭐, 그건 둘째치고.
"너도 친구를 모르는 거야? 슈바르츠 형이 두 명이나 있는 기분이네."
의도치 않은 언어폭력(?)과 더불어 아이는 트롤에게 조심스럽게 다가갔다. 그리고 아이가 주머니를 뒤적거려서 건네려고 한 것은, 이전에 류화와 함께 갔던 주막에서 받은 호박 사탕이었지.
"친구는 서로 재밌는 얘기도 하고, 맛있는것도 나눠먹고, 같이 놀고..위험하면 서로 지켜주고...그러니까..같이 있으면 서로가 든든해지는 사이야."
나랑 친구할래? 아이가 고개를 다시금 기울였다. 그리고 흘끔, 다니엘 교수를 쳐다보았지.
"교수님, 트롤이랑 친구 해도 돼요?"
안된다고 해도 할거면서. -
334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10:00:00다니엘: ?! (그 이름은..!?(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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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5 서란 - 저기요 교수님 ^ㅁ^!!! (7476214E+5) 2019. 8. 9. 오후 10:00:18청동 거울이라? 그 순간 가온이 현을 가로막으려 하는 것을 보며 서란이 고개를 살짝 기울이다 다시금 아이란을 본다. 정황상 현이 지니고 있는 듯한데, 청동 거울이 무엇을 의미하고 있는 것인지 알 수 있으면 좋겠거늘. 그나저나 이런.
이리 기절하고 만다니.
서란이 잠시 생각하는 듯 손끝을 턱에 대고 있더니 슬그머니 다니엘의 곁으로 위치를 옮겼다. "외람되오나, 청동 거울이 어느 면에서 중한지 여쭙고 싶나이다."라 다니엘이 보는 쪽과 같은 뱡향에 시선을 두고선 소매를 모은 채 살짝 물어본 게다.
그리고 다니엘이 반응할 수 있는 그 잠시동안 그가 가만히 소매 안쪽에서 밀랍 봉인이 된 편지를 꺼낸다. 자연스러운 손짓으로 개봉하며 종이를 펼쳐들고 다니엘에게 옆으로 권한 것이었다.
함께 편지를 보는 듯한 자세였다.
"기절하신 공께서 대신 전해달라 청하신 서간이옵나이다."
암, 너는 편지를 이미 훑고 있었지. 아무렴. 그것이 무슨 내용이든간에, 지금이 무슨 상황이든간에, 그는 여즉 온화하고 차분하기 그지없었다. 저의 목소리가 남에게는 들리지 아니하도록 낮추어 이르기도 했지. -
336 문 현◆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후 10:03:59아이란의 말에, 청동 거울을 지키기 위해 옷섶 더 깊숙이 집어 넣는다.
스투페파이 주문이 적중하고, 여자는 쓰러진다.
"...교수님, 방금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설명해주시면 좋겠는데요."
//갸악 집안일로 불려갔다 왔어요..! 짧은 레스 죄송합니다;;; -
337 뻐드리~ (1566445E+5) 2019. 8. 9. 오후 10:04:38뻐드리: :3??? (순진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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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8 서란 - 저기요 교수님 ^ㅁ^!!! (7476214E+5) 2019. 8. 9. 오후 10:04:56앗 현주 수고 많으셧ㅆ어용 :ㅁ!!!(토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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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9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10:05:12고생 많으셨습니다;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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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0 뻐드리~ (1566445E+5) 2019. 8. 9. 오후 10:06:08현주 수고하셨어용..! (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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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1 김소미 (0837253E+5) 2019. 8. 9. 오후 10:11:34알고있었어요?! 복귀한게 오랜만이라 기억이 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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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2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10:11:59>>341 알레프-테트 더블 레이드 때 소미도 같이 있었으니까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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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3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10:12:34그으리고 날렸기 때문에... 다녀올게요..(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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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4 서란 - 저기요 교수님 ^ㅁ^!!! (7476214E+5) 2019. 8. 9. 오후 10:13:098ㅁ8!!!!!!!!!!!(토닥토닥) 캡틴 천천히 다녀오세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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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5 뻐드리~ (1566445E+5) 2019. 8. 9. 오후 10:16:06아이고 캡틴 천천히 다시 써주시라~~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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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6 헌터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10:16:36캡틴 천천히 다시 써주시면 될 거예요... 잘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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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7 문 현◆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후 10:20:24아이고 캡틴 천천히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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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8 성호주 (1718433E+5) 2019. 8. 9. 오후 10:22:22캡 천천히 다녀와요8-8!!(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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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0 서란 - 저기요 교수님 ^ㅁ^!!! (7476214E+5) 2019. 8. 9. 오후 10:32:16앗 캡틴 서란이 자기가 봉인 풀어서 같이 보는 자세로 건네서 다 읽으려고 했다는 레스였는데..혹시 무리수였나용...: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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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성호주 (1718433E+5) 2019. 8. 9. 오후 10:33:00다들 수고하셨습니다!! 고생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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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2 미미주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10:34:01다들 수고하셨습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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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3 뻐드리~ (1566445E+5) 2019. 8. 9. 오후 10:35:35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뻐드리: 트롤이랑 친구할래요 이름도 알고 서로 꽃으로 화관도 만들고 놀거야 놀거라고 버들이 친구 할거야~~~~ (땡깡)
버들주: 어허 혼난다 떽~
뻐드리: 으아앙~~~~~
버들주: 그렇게 트롤이 좋으면 버들이는 트롤이랑 살아! 나는 간다!!!!! < ????? -
354 문 현◆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후 10:36:22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흥미진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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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10:36:41>>350 앗 그런 레스였군요! 다니엘 교수가 읽다가 도중에 구겨서 주머니에 넣었워여.. <:3 그래서 서란이가 읽었을 것으로 추정되는 부분만 적었...(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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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10:37:53저는 일단... 쥐인님 발톱 깍고 오겠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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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서란 - 저기요 교수님 ^ㅁ^!!! (7476214E+5) 2019. 8. 9. 오후 10:44:10>>355 앗 그럼 이제 더 보는 건 불가능..하나용.....(주르륵
아앗 캡틴 다녀오세요~~!! :>!! -
358 미미주 ◆/z0.LrJqek (2205823E+5) 2019. 8. 9. 오후 10:45:27다녀오세요 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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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문 현◆03hByIJzgY (1700279E+5) 2019. 8. 9. 오후 10:52:52다녀오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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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11:12:10갱신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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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성호주 (1718433E+5) 2019. 8. 9. 오후 11:15:17캡틴 어서오세요!!! 발톱은 잘 깎구 오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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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2 순진무구함◆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11:23:01네에! 고생했지마뇽...(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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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3 성호주 (1718433E+5) 2019. 8. 9. 오후 11:37:09수고했어요! 수고한 캡틴을 위해...(부둥부둥 끌어안아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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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부둥부둥)◆Zu8zCKp2XA (3196181E+5) 2019. 8. 9. 오후 11:44:04(부둥부둥 되었다)(말랑한 동캡이 되었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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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성호주 (1718433E+5) 2019. 8. 9. 오후 11:48:55>>364 헤헤..(말랑한 동캡이 더 말랑해지게 주물주물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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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6 새싹 ◆tt8iCvOr6o (1566445E+5) 2019. 8. 9. 오후 11:59:59리갱~ 캡ㄴ 고생 많으셨ㅇ어요~~~~~~~~~~~!!!!!!!
뻐드리가 친구(?) 트롤을 위해 쿠키잼이 든 병을 들고 금지된 숲 입구에 얌전히 앉아있는 11시 59분. -
367 (부둥부둥)◆Zu8zCKp2XA (0938016E+5) 2019. 8. 10. 오전 12:01:25어서오세요 버들주!!
>>365 (완전히 말랑해졌따() -
368 미미주 ◆/z0.LrJqek (4387733E+5) 2019. 8. 10. 오전 12:01:46다들 안녕하세요- 캡은 수고하셨어요..(부둥)
...아무 생각이 업네요... 멍하다아...(하느작) -
369 문 현◆03hByIJzgY (6113681E+5) 2019. 8. 10. 오전 11:33:11갱신해요.. 으아 너무 덥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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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0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1:07:23자고 일어나자 문득 어제 일이 떠오른지라, 묵혀두기보단 그나마 풀어놓고 해결하는 게 나을 것 같아 이렇게 써봅니다.
이벤트 때 저는 저 나름대로 서란이 편지의 내용을 엿보려하는 의도를 붕괴시키지 않으면서 동시에 질질 끌지 않고 다니엘에게 신속히 편지를 전할 수 있는 방법을 고민했고, 미리 펼쳐두고 함께 보는 자세로 건넸다고 반응레스에 서술했습니다. 그런데 이후 진행레스에서는 다니엘이 '봉인된' 편지를 받고 보다가 빠르게 구겨넣었으며 서란은 일부분만 보았다는 듯이 왜곡되었지요.
저는 당시 많이 당황스러웠습니다. 캡틴께서 진행레스를 수정해주실 수는 없는지, 혹시 진행에 전혀 받아들일 수 없는 무리수였다면 그 여부와 이유 또한 알고 싶어 >>350, >>357 에서 다소 완곡하게 돌려서 여쭈어보았는데, 캡틴께서는 >>355로 반응레스를 착오하였다는 사실만 말씀해주셨고 >>357은 아예 스루가 되어 결과적으로 제가 정말 알고 싶었던 부분은 제대로 답변을 받지 못한 꼴이 되었습니다. 서란이 의도한 대로 자연스럽게 편지를 엿보지 못하고 그대로 뺏긴 듯한 상황이 되어 서란의 캐붕은 불가피했을 뿐더러, 저 개인적으로는 반응레스를 아예 통째로 무시당한 기분이었습니다.
물론 여러 반응레스를 몰아서 진행레스에 반영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일임은 알고 있으며, 캡틴께서 그전에 한 번 날리셨던지라 다소 조급하셨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반응레스의 내용을 착각하신 점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지만 그 이후에 제가 드린 질문도 유야무야 넘어가버린 점은 아무리 고민해도 이유를 알 수 없었습니다. 해명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른 시간부터 스레의 분위기를 해쳐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조금 뒤에 외출 일정이 겹쳐있는지라 저는 몇 시간 뒤에 돌아올 것 같습니다. -
371 ◆Zu8zCKp2XA (7441329E+5) 2019. 8. 10. 오후 1:42:28바빠서 이제야 확인했습니다. 먼저 서란의 캐붕을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저 역시, 조급했던 것은 사실이었기 때문에 이 부분은 입이 열개라도 할 말이 없습니다. 또한 >>357 레스의 내용은 의도치 않게 스루했었고, 제가 보질 못한 잘못이 크기 때문에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 드립니다. 해당 반응레스는 하이드 및 수정본으로 다시 올려서 서란이 전체 내용을 읽을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캐붕 및 마음을 상하게 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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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5:37:26참가자들의 다양한 반응을 수용하여 하나의 스토리를 이끌어나가는 것이 얼마나 고단한 일인지 알고 있으며, 그 일부인 한 명의 참가자가 진행레스 자체를 고쳐달라는 요청을 하는 것이 얼마나 주제 넘는 일인지도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정확한 이유도 알지 못한 채 반응레스가 진행에서 무효가 되고, 그로 인해 캐릭터도 붕괴된 일을 그대로 묵인하고 넘어가면 나중에 언제라도 문제가 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해 가능한 한 일찍 대화하여 해결하고 싶었습니다.
해명해주신 점, 그리고 대처 방향을 분명하게 밝혀주신 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오해의 소지가 있을 만한 불상사가 앞으로 발생하지 않기를 바라겠습니다. -
373 ◆Zu8zCKp2XA (116185E+56) 2019. 8. 10. 오후 5:40:41>>372 알겠습니다 서란주. 오히려 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 이런 불상사가 안 생기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단, 지금은 일하는 중이라 수정 레스를 올리지 못하는 점을 양해 바랍니다.. -
374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5:52:43>>373 저야말로 정말로 감사합니다. :) 조금 무리한 요청을 해버린 것 같아 죄송하단 말씀도 드리고 싶습니다.
괜찮습니다. 캡틴께서 괜찮으실 때 처리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
375 도영 ◆.A.70nlg5s (4639611E+5) 2019. 8. 10. 오후 7:05:2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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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6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7:10:19도영주 어서오세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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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7 미미주 ◆/z0.LrJqek (4387733E+5) 2019. 8. 10. 오후 7:11:36갱신합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엇.. 개인적 판단이지만 서란이 본 듯한 내용을 붉은 글씨로 했다. 그 이후에 구겨서 집어넣었기 때문에 서란이 못 본 듯하다.. 로 스무스하게 이해했었는데 으음.. 제가 왈가왈부할 건 아니죠..
하루종일 바쁘네요.. 별 거 하는 건 없는데.. -
378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7:15:55>>377 약간..설명하자면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서란이 다니엘에게 편지를 전해주려는데, 먼저 똑바로 펼치고 난 후 같이 보는 자세로 슬쩍 건넨 것이죠. 서란이 토종 한국인이고() 글씨를 더듬더듬 읽을 정도로 한국어가 약한 것이 아니라서(...) 그정도의 텀이면 편지 중 한 문장도 끝까지 못 읽을 정도는 아니지 않을까..한 겁니다 :3c
암튼 그렇습니당 미미주 어서오세용~~!!!!!!!!!!! :3 -
379 ◆Zu8zCKp2XA (5850548E+6) 2019. 8. 10. 오후 7:23:19갱긴랍비다....
날 집에 보내줘... 레스 수정하게 해줘... 진행하게 해줘...(흐느낌) -
380 ◆Zu8zCKp2XA (5850548E+6) 2019. 8. 10. 오후 7:23:32내일 진행해도 될까요ㅠㅁ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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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1 새싹 ◆tt8iCvOr6o (3903909E+5) 2019. 8. 10. 오후 7:24:41캡틴 힘내요.....(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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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2 미미주 ◆/z0.LrJqek (4387733E+5) 2019. 8. 10. 오후 7:24:54흐응.. 그렇군요.. 뭐.. 제가 약간 난독스러운 게 있어서 그럴 수도 있지. 라고 생각한 것도 있고.. 아주 개인적 의견이었을 뿐이니까요.. 이미 마무리된 것이기도 하고요..
안녕하세요 서란주-
으어으어... 불 앞에서 구워주는 걸 고맙게 먹진 못할망정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구나! -
383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7:26:14안이 캡틴 왜 귀가하지 모태..8ㅁ8.....(우럭
괜찮슴다 캡틴..부디 힘내세요888,,,,,,,,,,,,(토닥꼬옥보듬보듬 -
384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7:26:59새싹주 어서오세용~~~!
>>382 으 아 아 악
미미주 힘내세요8ㅁ8!!!!!!!!!!!!!!!!!!!!!!!(삐명 -
385 문 현◆03hByIJzgY (6113681E+5) 2019. 8. 10. 오후 7:27:11캡틴... 부디 무사히 귀가하세요...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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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미미주 ◆/z0.LrJqek (4387733E+5) 2019. 8. 10. 오후 7:28:32어서와요 캡! 앗.. 힘내세요...(토닥)
다 만들면 일상이라도 구해볼까.. -
387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7:29:42허니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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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미미주 ◆/z0.LrJqek (4387733E+5) 2019. 8. 10. 오후 7:36:54다들 어서오세요오...
아 다 구웠다..(흐므럭) -
389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7:48:05핫챠 미미주 수고 많으셨슴다 :ㅁ!!!(마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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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미미주 ◆/z0.LrJqek (4387733E+5) 2019. 8. 10. 오후 7:53:37(마사지에 녹는다)뭐어.. 불을 약불로 놓고 구웠어서 그나마 나았지만요..
일단 구운 걸 좀 먹어야..(흐늘) -
391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7:54:45으악 녹으심 안 됩니다~~~~~~~~~~~~~!!(얼려드림!!
앗
맛있게 드세요 >:3~!!!!!! -
392 ◆Zu8zCKp2XA (0938016E+5) 2019. 8. 10. 오후 8:20:53드디어 집이다.. 힉힉힛.... 회사 사이트가 절 거부하고 있읍니다..(퀭)
일단 문제의 반응레스는 하이드 처리를 했으니 오늘 밤 중으로 수정한 부분을 올리겠습니다:) -
393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8:28:09>>392 헉쓰 캡틴 어서오시구 고생 많으셨어용ㅠㅠㅠㅠㅠ!!!!(꼬옥부둥기..
앗 네넵 정말로 감사합니다..(도게자 -
394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8:28:37안이 잠깐 사이트가 왜
왜
거ㅓ부한답니까~~~~~~~~~~ㅠㅠㅠㅠ -
395 ◆Zu8zCKp2XA (0938016E+5) 2019. 8. 10. 오후 8:39:33.... 자꾸 거부 당하고 있습니다..... 5회 틀리면 계정을 잠그겠대오...(흐릿)
갸아아악 반가워요 서란주! -
396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8:43:04>>395 ??????????? 안이 로그인이 안 되는 건가요?ㅠㅠㅠㅠㅠㅠㅠㅠ 맙소사 사이트야 울 캡틴 좀 그만 거부해라 마~~~~~~~~ㅠㅠㅠ!!!!!(버럭!
반갑슙니다 >:3~~!! -
397 ◆Zu8zCKp2XA (0938016E+5) 2019. 8. 10. 오후 8:48:20지금 한 번 남아서 미추어버리겠습니다....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살려주세요 회사님아... 나한테 웨그뤠....(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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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8 ◆Zu8zCKp2XA (0938016E+5) 2019. 8. 10. 오후 8:51:18드디어.. 드디어 접속 되었습니다! 일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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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8:56:03헉
헉..대박!! 다행이에요ㅠㅠㅠㅠ!!! 다녀오세요~~!!!!(토닥토닥 -
400 ◆Zu8zCKp2XA (0938016E+5) 2019. 8. 10. 오후 9:07:59‘ 그냥 두면, 내가 돌려 보내마. ’
다니엘 교수는 한숨을 푹 내쉬었습니다. 그러다가 버들의 말에 화들짝 놀란 것 같습니다. 그럴 수밖에 없죠. 어째서 알레프의 이름을 알고 있냐는 말입니다.
‘ 어, 어? 안될 건 없지만, 저 트롤은....... 조금 위험할지도 모르겠네. ’
위험할 수도 있죠. 아이란이 데려온 걸 보면 말입니다. 다니엘 교수는 머리를 헝클어뜨리다, 한숨을 푹 내쉬었습니다. 이래선 안 되는데 말이죠. 성격이 급하기도 하셔라.
‘ ...... 조각이란다. 아무튼, 편지 고마워. ’
무슨 조각인지는 알려주지 않을 것 같습니다. 다니엘 교수는 편지를 건네받자마자, 그것의 봉인을 풀었습니다.
테트, 우리가 알아낸 것은, 주인님의 조각 하나는 자인이 갖고 있었다는 것 정도인데 약혼자가 학교에 그 조각을 버려둔 모양이더라고. 그걸 왜 네가 있는 그 곳에 버린 건지는 나도 모르겠는데 더 이상은 탈레트도 말을 안하려고 하네. 혹시 몰라서, 요드한테 편지를 들려 보낸다. 그런데 너도 탈레트 말대로 그 아이가 조각이라고 생각해? 주인님이 원래 정상은 아니시지만, 진짜로 생명이 있는 것에 영혼을 심으셨을까?
꽤 개성 있는 글씨체로 적혀있는 내용입니다. 편지 내용은 이것으로 끝인 것 같습니다.
꽤나 흥미로운 내용이네요, 그렇지 않나요?
‘ ....... ’
다니엘 교수가 읽다가 미간을 확 구겼군요. 소미의 물음에는 버들과 성호, 현을 바라봤습니다.
‘ 그래, 나는 저기 쓰러져 있는 요드와 같은 추종자란다. 너희 모두를 지키고 싶었어. 내 목숨을 거는 방법 밖에는 생각나지 않았기 때문에, 너희를 죽이지 않는다는 맹세를 전원과 했지만....... ’
그러다가 침을 꿀꺽 삼켰군요. 대답은 해줘야죠. 암요, 그렇고말고.
‘ 아이란은, 물건을 찾으러 온 거야. 주ㅡ 아니, 누에에게 필요한 것이 여기에 있거든. 우리 중에서 한 사람 말고는 그 누구도 몰랐는데 알게 되었단다. 내 쪽에서 파괴하면 되는 문제니, 너희들이 위험에 빠지지 않게 최선을 다하마. ’
탈레트에게 강제로 물약을 먹이고 알아낸 사실이랍니다. 그 사실은 부러 말하지 않아도 되겠지요. 다니엘 교수는 면목 없다는 듯 고개를 떨궜습니다.
‘ .... 미안하구나, 설마 오늘 갑자기 나타날 거라고는 나도 예상 못했어. ’
다니엘 교수가 아이란을 어떻게 해야 할 지, 고민하는 듯 보입니다. 그럴 수 밖에요.
//그리고 수정해서 올립니다:) 혹시 더 필요한 게 있다면 말해주세요! -
401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9:12:05아앗 아뇨 뭔가 더 요구하기엔 염치가 없지요 :ㅁ 감사합니다;ㅁ;!!!!!(꼬옥..
-
402 ◆Zu8zCKp2XA (0938016E+5) 2019. 8. 10. 오후 9:14:24그렇다면 그런 것으로 알고... 저는... 잠깐 쉬겠습니다...(골골골(?
내일모레 쉬어야지.. 무슨 일이 있어도 쉰다... -
403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9:15:33아앗 캡틴 푹 쉬세요8ㅁ8!!!!!!!!!!!1(보듬보듬(이불덮어드림
아암 내일 쉬셔야죠ㅠㅠ! -
404 문 현◆03hByIJzgY (6113681E+5) 2019. 8. 10. 오후 9:25:19저런 푹 쉬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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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5 ◆Zu8zCKp2XA (0938016E+5) 2019. 8. 10. 오후 9:28:10어서오세요 현주!
내일은... 내일은 출근이애오.. 쉬면 안대오.... -
406 서란주 (1730517E+5) 2019. 8. 10. 오후 9:31:17현주 어서오세용~~~~~!!!!
>>405 꺄아아아아ㅏ아아ㅏㄱ~~~~~~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렇군요....그럼 모레..모레 쉬세용........ㅠㅠㅠ(꼬옥,, -
407 ◆Zu8zCKp2XA (0938016E+5) 2019. 8. 10. 오후 11:22:04고마워요!!>:3 쉴 수 있으면 좋겠워요.. :3c 아 이번 주 휴무 신청 안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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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8 ◆Zu8zCKp2XA (8798003E+5) 2019. 8. 11. 오전 10:40:53갱신해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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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9 현주◆03hByIJzgY (5799189E+5) 2019. 8. 11. 오후 12:48:29예배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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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0 ◆Zu8zCKp2XA (6828486E+6) 2019. 8. 11. 오후 12:52:56어서오세요 현주!!
예배.. 저도 예배 드리고 싶어오.. 흐으윽...ㅠ 일요일에 일 안하는 직장 다니고 싶습니다...ㅠㅠㅠㅠ -
411 현주◆03hByIJzgY (5799189E+5) 2019. 8. 11. 오후 12:58:03아않이 그럴 때 힘들죠...
힘내세요 캡틴....(눈물왈칵)(토닥토닥) -
412 ◆Zu8zCKp2XA (6828486E+6) 2019. 8. 11. 오후 1:08:00ㅠㅠㅠㅠㅠ힘낼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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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 현주◆03hByIJzgY (8819456E+5) 2019. 8. 11. 오후 4:24:29으윽 너무 덥네요... 교회 지인이 쿠키를 만들어왔는데 더위 때문에 다 녹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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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4 ◆Zu8zCKp2XA (2117988E+5) 2019. 8. 11. 오후 5:14:56으아아 쿠키가아아ㅏ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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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5 문 현◆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5:21:39..그래도 맛있었습니다! XD
제 입맛엔 좀 달았지만요. -
416 ◆Zu8zCKp2XA (4166085E+6) 2019. 8. 11. 오후 6:04:14그래도 맛있었을 것 같아오:8
힏힛 집에 간다.. 힛.... -
417 문 현◆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6:12:12퇴근하신다니 축하드려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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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 ◆Zu8zCKp2XA (1509451E+5) 2019. 8. 11. 오후 6:41:41고마워요!!!
문제가 있어요.... 우산이 넚어오.. 비 오는데...ㅎㅠㅠㅠㅠㅠㅠㅠㅠ -
419 문 현◆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6:56:43아니... 비 오나요....? 어떡해요 캡틴... 편의점 우산이라도 사시는 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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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 ◆Zu8zCKp2XA (4166085E+6) 2019. 8. 11. 오후 7:09:36가족이 데리러 와서 괜탆아요! 30분까지 일단 체크 받을게요! 2명 이상 모여라.. :3
아이란쟝 추궁해야죠.. ':3 -
421 문 현◆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7:19:49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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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2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7:27:21오늘은 현주 뿐인건가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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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3 새싹 ◆tt8iCvOr6o (272787E+60) 2019. 8. 11. 오후 7:28:13저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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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4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7:30:23버들주 어서오세요!
그러면...! 지금 집에 들어왔기 때문에 시작레스 옻리고 저녁 먹고 올개요! -
425 추궁하러 갑시다◆Zu8zCKp2XA (893978E+54) 2019. 8. 11. 오후 7:35:47오늘은 조금 무거운 분위기가 감돕니다. 미셸 교수와 유키마츠 교감이 여러분을 불렀거든요. 그리고ㅡ 마법부 장관도 어째선지 행차했습니다.
전 날에 습격한, 그 추종자. 요드를 추궁하기 위해서라나요. 그런데, 여러분이 있어야 입을 열지도 모릅니다. 어쨌든, 입을 열지 않는다고 하니 여러분을 부른 모양입니다.
어째선지 유키마츠 교감의 표정이 좋지 않습니다
어쨌든, 호출받았으니까 가봐야겠죠?
//8시까지 받겠습니다!! 저녁 먹고 올게요!!! -
426 새싹 ◆tt8iCvOr6o (272787E+60) 2019. 8. 11. 오후 7:40:01캡틴 맛저하세용! 맛저!!! >:ㅁ!!
오늘 누가 가나요?
.dice 1 2. = 2
1. 간교로운 자
2. 순진무구 -
427 김소미 (3281033E+5) 2019. 8. 11. 오후 7:43:30체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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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김소미 (3281033E+5) 2019. 8. 11. 오후 7:44:47대체 왜 추종자를 추궁하는데 일개 학생들을 불러모으는지 모르겠는데. 추종자가 되면 너희도 이렇게 된다는 본보기 삼는 것인가? 너는 입을 가린채로 고개를 한쪽으로 기울이고는 부름에 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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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 추궁하러 갑시다◆Zu8zCKp2XA (893978E+54) 2019. 8. 11. 오후 7:45:29어서오세요 소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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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0 문 현◆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7:49:17무슨 일이기에 추종자를 추궁하기 위해 학생이 필요한지 모르겠지만.... 그러고 보니 에카드(현은 무슨 일이 있더라도 그자를 아버지라고 부르고 싶진 않습니다. 그런 아버지가 있느니 차라리 계속 죽어 있다 믿는게 나았어요!)도 꽤나 정신나간 작자였지. 자신의 이모란 사람만큼 정신이 나가진 않았지만...
여하튼, 정신나간 추종자의 정신나간 요구라고 생각하면 그렇게 이상하진 않을 지도 모르겠다.
현은 미셸 교수님과 유키마츠 교감 선생님이 부른 곳으로 향했다. -
431 추궁하러 갑시다◆Zu8zCKp2XA (893978E+54) 2019. 8. 11. 오후 7:51:09아이란쟝... 요구한 건 딱히 없었워요... :3
아이란: 집에 보내줘(당ㅡ당 -
432 추궁하러 갑시다◆Zu8zCKp2XA (893978E+54) 2019. 8. 11. 오후 7:52:42잠시만요오..... 왜 또 VPN이 말을 안 듣지...(쾅(<-밥먹자마자 회사일 시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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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3 버들챠! (272787E+60) 2019. 8. 11. 오후 7:55:20추종자를 추궁하기 위해 학생이 필요하다? 시찬은 킥킥 웃으며 아이의 어깨를 팔로 감싸듯 아이를 상냥히 뒤에서 끌어안았다.
"갈 생각이니? 작은 아빠는 정말 슬프단다. 네가 가면 외로워서 어찌 기다리니?"
"그래, 이제 줄을 바꿀 때가 되었다 생각하셨나봐요."
"네가 몸을 주지 않는다면 내가 하인이 되어 하극상을 생각해야지."
"안 줄 거고, 하극상도 용납 안 할건데요."
"이런, 아쉬워라."
아이는 어깨에 부적을 휘적이곤 교감 선생님이 부르신 곳으로 향했다. 재수에 옴 붙었어. -
434 현주◆03hByIJzgY (3755621E+5) 2019. 8. 11. 오후 8:03:30으음... 뭘 요구하는 건 아니었군요!
그나저나 버들이 멋지다! 이제 시찬씨에게 끌려 다니지 않는군요! -
435 아이란: 집에 갈래 보내줘.◆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8:09:16' 왜 불렀는지, 이해가 잘 안 되겠지만... 추종자가 너희들 앞에서 거짓말을 안한다고 해서 부득이하게 불렀단다. 이야기가 좀 맞아들어가야, 마법부에서도 더 죄목을 붙힐테니. '
쯧, 혀를 찬 유키마츠 교감이 앞장서듯 걷기 시작했습니다. 미셸 교수도 뒤에서 따르듯 걷기 시작하는 군요. 어찌 되었건, 그가 안내하는 곳은 학원의 감옥입니다.
' .... 교수님. 오랜만. '
나무 감옥에 너무 순순히 갇혀있던 아이란은 유키마츠 교감에게 말하곤 아무 생각이 없어 보이는 표정으로 여러분을 슥 둘러봤습니다. 미셸 교수와 장관이 있을 거라곤 생각 못한 듯 미간을 찌푸리는군요.
' 교수님도 너무하네. 내가 걔처럼, 얘들도 죽일까봐? '
' 당연한 걸 묻지 마. 아이란 맥. 넌, 범죄자다. '
' 거 봐. 또 그 표정, 마치 내가 잘못한 거 같잖아. '
으득으득, 이를 갈며 말하는 유키마츠 교감에게 어깨를 으쓱이면서 당당한 표정으로 말하던 아이란은 여러분을 돌아봤습니다.
' 기멜이 그러던데. 너희들이 굉장히 똑똑하다고. 기멜 흉내나 좀 내볼까. 한 사람 당, 다섯 가지만 물어봐. 다 답해줄게. 믿는지 안 믿는지는 자유. 이 정도면, 교수님도 화 안 낼거지? '
//30분까지 받겠습니다!! -
436 문 현◆03hByIJzgY (3755621E+5) 2019. 8. 11. 오후 8:18:48...역시... 정신 나간 사람이었어. 자신이 뭘 잘못했는지도 모르는 눈치잖아.
나무 감옥 창살 사이로 말똥말똥하게 자신들을 바라보는 아이란을 보자, 현은 기가 찰 노릇이다. 하긴, 정신이 나가지 않았더라면 추종자 같은 걸 할 리도 없지만.
"당신은... 무언갈 찾아서 학원에 왔더랬죠. 대체 그 찾는 게 뭐죠?"
첫번째 질문이다. -
437 버들챠! (272787E+60) 2019. 8. 11. 오후 8:22:39우리 앞에서 거짓말을 안 한다는것도 있지만..죽이는 것에 대해 아무런 거리낌도 없는건가. 아이가 고개를 기울였다. 다섯 가지? 질문? 아이가 잠시 눈을 깜빡인다. 중립을 유지하기엔 구미가 당겼다. 신님, 오늘은 정의로운 떡밥털이범이 되게 해주세요.
"질문 하나. 다시금 당신들의 목적을 위해 우리를 공격할 생각을 하는 사람들의 인원에 대해 말해주세요."
아이의 눈이 가늘어졌다. 몇 명이냐. 얼마나 더 지켜보아야 하느냐. -
438 아이란: (나는 당당하다)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8:32:32‘ 주인님의 호크룩스. ’
‘ ?! ’
‘ 우리 주인님, 안 죽고 살아계시니까 호크룩스를 찾으러 왔어. ’
현의 질문에 아이란은 덤덤한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그 사실 자체를 몰랐던 모양인지, 교수와 교감 선생님, 마법부 장관 까지 눈을 동그랗게 떴습니다. 아이란은 그 표정들을 보고 재미있다는 듯 살풋 미소 지었습니다.
‘ 아하♡ 바보 같은 얼굴ㅡ ’
그러다, 버들의 질문에 그녀는 고개를 모로 기울였습니다. 그리고 입모양으로 무언가를 세는 것 같군요.
‘ 세 명 빼면ㅡ 6, 7명? 나는 여기 잡힌 상태니까 6명이네. 우리들은 주인님이 중요하거든. ’
‘ 아이란! ’
‘ 왜 화를 내? 교수님은 전에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고 나한테 화만 내. 내가 뭘 그렇게 잘못 했어? ’
유키마츠 교감이 으르렁 거렸습니다. 아이란은 고개를 홱 돌렸습니다.
‘ 앞으로 네 개 남았지? ’
//9시까지 받겠습니다!! -
439 김소미 (3281033E+5) 2019. 8. 11. 오후 8:34:54오호라. 한 사람당 질문 다섯가지라. 재밌게 돌아가는구나. 소녀의 눈이 가늘게 뜨였다. 흉흉한 파란 눈이 빛난다. 소미의 긴 검지손가락이 제 입술을 건드렸다. 눈이 초승달 모양으로 곱게 휘어진다.
"첫째. 당신이 찾는 것은 누에에게 꼭 필요한겁니까?" -
440 문 현◆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8:40:06호크룩스...라는 말에, 현의 머리에 불현듯 스쳐가는 형상이 있다. 청동거울. 니플러에게서 가온이 얻어냈던 그 청동 거울. 지금은 기숙사 서랍 안에 들어있는 그 청동 거울!
이 심문이 끝나면, 당장 기숙사로 뛰어 올라가 그것을 파괴해야겠다. 실패한다면 교수님들께 넘겨서 파괴하고 말이다.
현은 아이란 앞에서 표정관리를 한다고 노력하지만... 워낙 거짓말을 못하는 편이니 지금의 긴장은 누구에게도 보였을 것이다.
"그-"
이런. 긴장해서 목소리가 깨진다. 현은 크흠, 하고 목소리를 가다듬고는 다시 질문한다.
"그럼 '그'의 호크룩스는 총 몇 개죠?"
두 번째 질문이다. -
441 아이란: (나는 당당하다)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8:40:37시간이 넘은 건 받지 않습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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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2 버들챠! (272787E+60) 2019. 8. 11. 오후 8:48:436명? 거기다 누에는 살아있고...아아, 들은 것 같다. 탈레트에게서. 무도회의 끔찍한 기억이 일순 스쳐지나간다. 아이의 두 눈동자가 낮게 가라앉았다. 아, 갑자기 기분 나쁘네.
"때리면 혼나죠."
아이는 슬쩍 교수님과 교감 선생님을 바라보았다. 허락이 떨어지면 글쎄. 진짜 때릴 거니? 시찬의 목소리에 아이가 한숨을 쉬었다. 이렇게 보여도 삼남매 성격이 끝내주는 편이었지. 특히 오러인 민우는, 아이와 자주 있는 날이 많았으니 당연히 영향을 끼쳤을테고.
"두 번째."
아이가 무얼 질문할까 고민하다 히죽 웃었다.
"테트와 했던 맹세에 대해 싹 불어요. 대체 어떻게 당신들이 맹세를 받았는지, 누가 맹세의 증인이 되었는지, 맹세의 대상은 당신들로만 국한되는지, 어떤 것이 금지되었는지." -
443 아이란: (나는 당당하다)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8:51:24떡밥 털이범 버들이와 현이..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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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 버들챠! (272787E+60) 2019. 8. 11. 오후 8:58:37^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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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5 않이 떡밥털이범들....◆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9:03:39‘ 두 개는 사라졌으니까........ 앞으로 5개? ’
현의 질문에 아이란이 손가락을 접어가면서 되묻듯 대답했습니다. 그리곤 가온을 빤히 응시하는군요. 그러다, 버들의 질문이 들렸는지 그녀는 쿡쿡 소리를 내며 웃었습니다.
‘ 때려도 말을 안 들으니까 포기하는 편이 좋을 거야. 쟤한테는 뭔 말을 못하거든. ’
버들의 말을 들은 유키마츠 교감이 혀를 쯧, 차며 말했습니다. 그녀를 마주보는 것 자체도 굉장히 싫은 모양이군요. 그야, 아이란은 그 반응에 감옥 창살에 팔목을 기댄 채, 턱을 괴고 유키마츠 교감을 내려다봤으니까요.
‘ 너무하잖아, 교수님. 그래도 한 때, 당신에게 배웠던 학생인데. ’
‘ 너 같은 학생 둔 적 없다. ’
‘ 정말 너무하네. 아, 테트와의 맹세에 대해 물었지? 뭐, 맹세 조건으로 말하지 말라는 건 없었으니까. 주인님께 이름과 충성을 맹세한다는 조건으로, 학생들 중 그 누구에게도 살인 저주를 날리지 말 것이라나. 뭐, 베트는 자신이 스스로 말했거든. 살인 저주를 날린 적이 없다. 고. 기멜과 맹세할 때는 베트가 증인이 되었지. 그 외에는 우리가 서로서로 증인이 되었어. 테트도 어지간히 미쳤다고나 할까. 뭐, 몇몇 사건에 대한 건ㅡ 테트의 도움이 없지는 않았어. 서로 윈윈인 셈 치고 있는 거야. ’
아이란은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습니다. 그녀는 피식, 웃으면서 가온에게로 다시 시선을 돌렸습니다.
‘ 너 말이야. 주인님을 꽤 닮았네? ’
‘ ..... ’
가온은 숨듯 자신의 양아버지의 뒤로 모습을 숨겼습니다.
//시간이 넘어서 올라온 반응은 같이 합쳐서 반응하지 않습니다. 9시 30분까지 받겠습니다! -
446 문 현◆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9:03:50오오오 중요한 떡밥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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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7 문 현◆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9:14:08"다니엘 교수님..."
교수님이 추종자라는 사실에 상당한 배신감을 느끼고 있던 찰나, 교수님이 맹세의 댓가로 건 내용을 듣자 그 마음이 조금은 녹아내린다. 그래도, 추종자가 되지 않는 편이 더 좋았을 텐데. 추종자들이 학생들에게 살인 저주를 날리지 않는 것 덕에 안전해졌지만, 교수님이 추종자들을 도운 탓에 위험해졌다고요. 결과적으로는,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 이 말입니다.
"그럼, 그 호크룩스들은 어디에 숨겨져 있나요?"
실용적인 질문이다. 어디에 숨겨져 있는 줄을 알아야 찾아내 파괴할 수 있을 테니까.
세번째 질문이다. -
448 않이 떡밥털이범들....◆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9:21:41그렇습니다:3 맹세를 했다고 합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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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9 버들챠! (272787E+60) 2019. 8. 11. 오후 9:25:44아, 때려도 말을 안 듣는다고요? 아이의 눈이 가늘어졌다. 말을 듣게 하는 딱 한 가지의 방법을 알고 있지만. 그렇게 중요한 사람도 아니고. 아이가 나머지 대답을 듣는다. 그러니까, 5개의 호크룩스는 들었고...아하. 학생들 중 그 누구에게도 살인 저주를 날리지 말 것이라....
"재밌네요. 그렇게 유대감이 깊을 줄 누가 알았겠어. 누나 같은 사람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하나가 죽거나 사라져도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지만."
재밌겠네. 사라져도 과연 신경을 쓰지 않을까. 음, 좋아. 졸업하고 난 오러가 될 거야. 시말서를 쓰는 한이 있어도 다 조져버려야지. 아이가 다짐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몇몇 사건은 테트의 도움이 없지는 않았다니. 이것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교수임에도 결국 도울 수밖에 없다는 거잖아? 안타까워라.
"그럼 세 번째 질문."
아이가 소맷단을 슬쩍 매만졌다. 그리고 무언가를 꺼내었으며, 이내 그것을 흔들어보였지.
"당신, 이거 뭔지 알아?"
벨벳아, 때려도 말을 안 듣는다고요? 아이의 눈이 가늘어졌다. 말을 듣게 하는 딱 한 가지의 방법을 알고 있지만. 그렇게 중요한 사람도 아니고. 아이가 나머지 대답을 듣는다. 그러니까, 5개의 호크룩스는 들었고...아하. 학생들 중 그 누구에게도 살인 저주를 날리지 말 것이라....
"재밌네요. 그렇게 유대감이 깊을 줄 누가 알았겠어. 누나 같은 사람으로만 이루어져 있다면 하나가 죽거나 사라져도 신경 쓰지 않을 것 같지만."
재밌겠네. 사라져도 과연 신경을 쓰지 않을까. 음, 좋아. 졸업하고 난 오러가 될 거야. 시말서를 쓰는 한이 있어도 다 조져버려야지. 아이가 다짐하는 역사적인 순간이었다.
"몇몇 사건은 테트의 도움이 없지는 않았다니. 이것 참,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교수임에도 결국 도울 수밖에 없다는 거잖아? 안타까워라.
"그럼 세 번째 질문."
아이가 소맷단을 슬쩍 매만졌다. 그리고 무언가를 꺼내었으며, 이내 그것을 흔들어보였지.
"당신, 이거 뭔지 알아?"
낡은 벨벳 주머니. 아이는 눈을 느릿하게 감았다 떴다. -
450 않이 떡밥털이범들....◆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9:33:14으어억... 회사 시스템과 씨름하는 게 힘드네요... 왜 나한테 그뤠...(줄줄줄)
오늘은 여기까지 하겠읍니다... 짧게 해서 미안해요...ㅠㅠㅠㅠㅠ -
451 버들챠! (272787E+60) 2019. 8. 11. 오후 9:35:51수고하셨구 세상에 캡틴 회사 시스템 나빴다~~~!! >:ㅁ!!!!!!
그리고..음, 소미주는...그동안 감사했어요..:) -
452 문 현◆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9:37:06캡틴 버들주 수고하셨습니다! 회사 시스템 나쁘네요... (부둥부둥)
짧은 인연이었지만 소미주 덕에 즐거웠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소미주. -
453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9:45:35갱신합니다...(쓰러짐) 이벤트 놓쳤네요 힝힝
그리고 소미주, 같이 있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454 현주◆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9:46:21성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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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5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9:54:27현주도 안녕안녕하세요!(´「^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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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6 현주◆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9:55:26예아 성호주 좋은 하루 보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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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7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9:58:00바빴다는 걸 빼면..나름 괜찮았습니다! 아침에 나갔다 이제 막 집에 들어왔거든요(해탈) 현주는 어떠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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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8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9:58:45회사 계정 잠겼습니다^P^! 야호! 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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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9 현주◆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10:01:00>>457 저야 뭐 더운 것만 빼면 좋았답니다! 지인들 만나서 보드게임했어요!
캡틴 어서오세요! 아니... 회사 계정 잠겼다니 그럼 어떻게 되는 거죠..? -
460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10:02:54캡 어서오세요! 아니 회사 계정 잠겼다니요..? 그, 그거 괜찮은 거에요??
>>459 제가 있는 곳은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시원하긴 했습니다! 단점은 옷이 젖고 습기차다는 것..보드카페 재밌었겠네요! -
461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10:08:59모두 반가ㅜ어요!!
그러개오.... 흐하하핳.... 5번 로그인 실패가 진짜 또 일어날 줄이야....(흐릿) 내일 본사 직원들과 연락 취하기로 했답니다.. :3c -
462 현주◆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10:10:40>>460 카페는 아니고... 교회에 빈 방이 있어서 거기다 보드게임 가져다놓고 했어요!
비가 내려서 시원했다니 부러워요 성호주!
>>461 않이... 힘내세요 캡틴...(토닥토닥) -
463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10:14:08아니 나 왜 보드카페라 적었지 보드게임인데ㅋㅋㅋ(멍충이) 와 그래도 부럽네요....
>>461 헉 괜찮으시나요(부둥) 힘내요ㅠㅠㅜㅠㅠㅠ화이티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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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4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10:18:00보드게임 재미있을 것 같네요! 그리고 시원했다니 부럽습니다 성호주!!!
참고로 보드게임... 스플렌더 추천합니다 전국에서 대회까지 열었어요 스플렌더. 이번에 확장팩도 생겼으니까 둘을 인터넷으로 구매하시면 엄청난 재미를 보실 수 있습니다.. 사람이 많고 두뇌싸움을 좋아하신다면 레지스탕스 아발론도 추천드립니다.
이렇게 놓고 보니 단순히 보드게임을 굉장히 좋아하는 캡틴이 되어부렀어오<:3 실제로도 그렇지만... :3c -
465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10:20:37스플랜더요?? 처음들어보는데..재미있다니 다음에 보드게임 카페나 보드게임 살 일 있으면 한번 해보겠습니다! 전 맨날 보드게임 할리갈리 부루마블 이런거만 해서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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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6 현주◆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10:22:21스플렌더...! 재밌을 것 같네요!
저희는 달무티랑 도미니언 했답니다! -
467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10:2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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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8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10:23:50ㅋㅋㅋ요즘 보드게임...종류가 다양하네요...왜 아는 게 없지ㅠㅠ 아무튼 달무티랑 도미니언도 기억해 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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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9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10:24:27달무티 재미있죠: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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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0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10:25:22>>467 오오!!(일단 다 기억해둠) 보드게임 할때마다 난장판 만드는 거 좋아하는데 레지스탕스 아발론 끌리네요.. 방탈출 보드 게임은 해본적 있습니다! 이스케이프 룸이였나 암튼 그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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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1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10:2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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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2 서란주 (6573908E+6) 2019. 8. 11. 오후 10:30:44하,,이벤트 못 참가했어,,
혐생 뒈져버릴 새키,,,,,,,,,,,,,,,,,,,ㅠ -
473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10:31:01오오 저렇게 생겼군요! 큰 서점 가게 되면 함 찾아봐야겠네요..
이스케이프 룸 개인적으로 추리나 퍼즐풀이 좋아하는 전 재밌게 했습니다! 무슨 내용인지는 비밀이에오♪L(´▽`L )♪ -
474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10:31:29서란주 어서와요!! 저도..저도 이벤트..(울컥) 못 참여했...!!!!(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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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5 현주◆03hByIJzgY (0656167E+5) 2019. 8. 11. 오후 10:32:47서란주 어서오세요! 오오오오 재밌어 보이는 보드게임이 한가득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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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6 ◆Zu8zCKp2XA (0115735E+6) 2019. 8. 11. 오후 10:34:09서란주 어서오세요! 어어... 오늘 참가 못하신 분들 괜찮습니다...!!
저어도 오늘 혐생이 문제를 일으켰기 때문에.....(토닥토닥 -
477 성호주 (7906763E+5) 2019. 8. 11. 오후 10:40:36다들..현생 화이팅..(토닥(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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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문 현◆03hByIJzgY (5528314E+5) 2019. 8. 12. 오전 10:04:2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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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Zu8zCKp2XA (9995157E+5) 2019. 8. 12. 오전 10:08:39출근하며 갱신합니다!! 갸아아악 쉬고 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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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문 현◆03hByIJzgY (5528314E+5) 2019. 8. 12. 오전 10:25:31캡틴... 힘 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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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1 ◆Zu8zCKp2XA (5406704E+5) 2019. 8. 12. 오전 10:37:02고마워요! 아 이번주는 진행이 늦어집니다....
내일 쉬면 다음주 일요일까지 풀근무거든요!!! 휴가의 후폭풍이 이렇게 무섭습니다...ㅠ -
482 문 현◆03hByIJzgY (5528314E+5) 2019. 8. 12. 오전 10:41:30으아아...ㅠ힘내세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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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Zu8zCKp2XA (5406704E+5) 2019. 8. 12. 오전 10:46:59괜찮아요! 그래도 대다수 바깥 공기 쐐는 곳이고.... 괜찮을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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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현주◆03hByIJzgY (5528314E+5) 2019. 8. 12. 오후 12:28:13그렇다면 그나마 다행이지만요...
어제 회사 로그인 실패는 잘 해결되셨나요? -
485 ◆Zu8zCKp2XA (2427367E+5) 2019. 8. 12. 오후 3:55:59네에...! 초기화하고 새로 가입하고 했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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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6 현주◆03hByIJzgY (7030685E+5) 2019. 8. 12. 오후 4:07:35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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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7 ◆Zu8zCKp2XA (6492014E+5) 2019. 8. 12. 오후 4:09:04일처리 하나는 빠르니까용(끄덕) 애초에 사건을 일으킨 게 니금 테스터중인 프로그램 때문이기도 하구용..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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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8 현주◆03hByIJzgY (0717987E+4) 2019. 8. 12. 오후 5:59:22으음... 그렇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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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Zu8zCKp2XA (1621902E+5) 2019. 8. 12. 오후 7:44:52갱신!!!!>:3
>>488 그렇습니다! 집에 오니까 좋아요.. :3 -
490 성호주 (8746181E+5) 2019. 8. 12. 오후 10:09:17갱신합니다!! 오늘 운동을 시작했습니다..그리고 시작한 지 하루만에 때려치고 싶어졌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의지박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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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 새싹 ◆tt8iCvOr6o (6969978E+5) 2019. 8. 12. 오후 10:47:17키야아악 (산화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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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2 현주◆03hByIJzgY (0717987E+4) 2019. 8. 12. 오후 11:14:20갱신합니다! 성호주 버들주 안녕하세요!
성호주 운동 힘내요..! -
493 ◆Zu8zCKp2XA (1621902E+5) 2019. 8. 12. 오후 11:35:56다시 갱신합니다!! 마피아게임 재미있네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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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 ◆Zu8zCKp2XA (553E+58) 2019. 8. 13. 오전 11:34:2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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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5 ◆Zu8zCKp2XA (553E+58) 2019. 8. 13. 오후 4:35:45갱신해요!
으으음.. :3c -
496 ◆Zu8zCKp2XA (553E+58) 2019. 8. 13. 오후 5:01:45저녁 먹고 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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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7 새싹 ◆tt8iCvOr6o (399213E+57) 2019. 8. 13. 오후 5:06:06갱신합니다. 좀...지치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그런가 (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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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현주◆03hByIJzgY (9465773E+5) 2019. 8. 13. 오후 5:09:58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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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9 ◆Zu8zCKp2XA (553E+58) 2019. 8. 13. 오후 6:06:47저녁 먹고 나서 갱신합니다!! 버들주...(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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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새싹 ◆tt8iCvOr6o (399213E+57) 2019. 8. 13. 오후 6:12:37^ㅁ^ 자면 좀 나아질 것 같아요....오늘은 일찍 자야지..(그럴 일..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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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Zu8zCKp2XA (553E+58) 2019. 8. 13. 오후 6:13:32푹 주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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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새싹 ◆tt8iCvOr6o (399213E+57) 2019. 8. 13. 오후 6:21:07노력해볼개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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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Zu8zCKp2XA (553E+58) 2019. 8. 13. 오후 6:42:21화이팅이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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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도영 ◆.A.70nlg5s (1186304E+5) 2019. 8. 13. 오후 9:28:57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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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5 현주◆03hByIJzgY (9465773E+5) 2019. 8. 13. 오후 9:38:23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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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성호주 (6533982E+5) 2019. 8. 13. 오후 10:23:35갱신합니다!! 벌써 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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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현주◆03hByIJzgY (9465773E+5) 2019. 8. 13. 오후 10:25:11성호주 오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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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Zu8zCKp2XA (553E+58) 2019. 8. 13. 오후 10:45:57자다가 갱신합니다:3 피곤해서 그런지 계속 졸리네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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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새싹 ◆tt8iCvOr6o (399213E+57) 2019. 8. 13. 오후 10:46:52다들 어서오세요..앗..그렇다면 푹 주무시는게..88..(부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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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0 현주◆03hByIJzgY (9465773E+5) 2019. 8. 13. 오후 10:47:44캡틴 버들주 어서와요! 아니... 피곤하신데 괜찮겠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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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1 ◆Zu8zCKp2XA (553E+58) 2019. 8. 13. 오후 10:50:49ㅇ(-(
저는 괜찮... 아닌가... ㅇ)-( 가볼게요...! -
512 새싹 ◆tt8iCvOr6o (399213E+57) 2019. 8. 13. 오후 10:51:27푹 주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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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3 성호주 (6533982E+5) 2019. 8. 13. 오후 10:57:43캡틴 꿈도 꾸지 말고 푹 주무세요!! 꿈 꾸면 피곤해요ㅠㅠ
그리고 다들 안녕하세요!! -
514 현주◆03hByIJzgY (9465773E+5) 2019. 8. 13. 오후 11:00:16캡틴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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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현주◆03hByIJzgY (9465773E+5) 2019. 8. 13. 오후 11:00:52아니 다녀오세요거 아니라 안녕히 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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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성호주 (6533982E+5) 2019. 8. 13. 오후 11:14:50ㅋㅋㅋㅋㅋ현주 살다 보면 다녀오란 거랑 주무시란 거랑 헷갈릴 수도 있고 그런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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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7 현주◆03hByIJzgY (9465773E+5) 2019. 8. 13. 오후 11:18:00ㅋㅋㅋ 그러게요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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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 미미주 ◆/z0.LrJqek (4541043E+5) 2019. 8. 13. 오후 11:19:20갱신합니다아.. 다들 안녕하세요-
으으... 요즘 잠을 제대로 못 자서인지 의사쌤에게 혼났어요.. (힝힝) -
519 현주◆03hByIJzgY (9465773E+5) 2019. 8. 13. 오후 11:20:19미메시스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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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0 미미주 ◆/z0.LrJqek (4541043E+5) 2019. 8. 13. 오후 11:23:38안녕하세요 현주-
오늘은 하루종일 돌아다녔네요..
그치만 이것저것 사서 재미있기도 했어요! -
521 성호주 (6533982E+5) 2019. 8. 13. 오후 11:25:13미미주 어서와요! 하루종일 돌아다녔으면 힘들 만 하죠! 수고하셨습니다! 그래도 잠은 제대로 주무세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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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2 서란주 (6783792E+5) 2019. 8. 13. 오후 11:31:56갱신 아아아아아ㅏ아ㅏㄱ~~~~~~~~~~~
저도~~~~~~
자유롭고 시프다~~~~~~~~~~~~~~~~~~ㅠ -
523 현주◆03hByIJzgY (9465773E+5) 2019. 8. 13. 오후 11:32:21서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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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4 성호주 (6533982E+5) 2019. 8. 13. 오후 11:35:27어서오세요 서란주!! 힘내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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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5 서란주 (6783792E+5) 2019. 8. 13. 오후 11:37:10다들 아뇽~~~~~~~~~~~>:3!!!
힘내겠..습니다^ㅁ^...(힘! -
526 미미주 ◆/z0.LrJqek (4541043E+5) 2019. 8. 13. 오후 11:38:13어서와요 서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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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7 서란주 (9011226E+6) 2019. 8. 14. 오전 10:21:17ㅇ아아ㅏㅇ아ㅏㅅ~~~.. 미미주..이제라두..안녕입니다..............ㅠ(도게자(머리깸
맛있는게 땡기네욤 :ㅁ! -
528 ◆Zu8zCKp2XA (4801926E+5) 2019. 8. 14. 오전 10:47:28출근했는데 웨 말썽이...(쾅
갱신합니다! -
529 현주◆03hByIJzgY (3171906E+5) 2019. 8. 14. 오후 6:39:5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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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 서란주 (9011226E+6) 2019. 8. 14. 오후 8:36:21캐캐캐캐캐ㅐㅐ캥ㅇ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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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1 ◆Zu8zCKp2XA (7284398E+6) 2019. 8. 14. 오후 8:37:44너무 강하게 얹혔다아아아....ㅠ 갱싱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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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2 서란주 (9011226E+6) 2019. 8. 14. 오후 8:39:20안이 캡틴..캡틴 어소시구 대체 대대대체 무슨 일인가요....:ㅁ......(꼬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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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3 ◆Zu8zCKp2XA (7284398E+6) 2019. 8. 14. 오후 8:47:29아침에 집에서 만들었던 수박주스를 마셨거든요. 그런데 그걸 마시고 급체했는데 아직까지 체기가 남아있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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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4 서란주 (9011226E+6) 2019. 8. 14. 오후 8:49:21>>533 안이 맙소사요 맙..소사.....아침부터 지금까지라면........(흐-릿
캐 캡틴 괜찮으세요.......?8ㅁ8 약 드셔야하는 거 아닌가요....?(토닥토닥보듬,, -
535 ◆Zu8zCKp2XA (7284398E+6) 2019. 8. 14. 오후 8:56:14모르겟ㅅㅅ서요...ㅠㅠㅠㅠㅠㅠ 손 따고 매실도 마시고 탄산도 마시고 등도 두드렸는데 아직도 남아있서요... 이제 며칠 동안은 또 먹는 걸 조심해야 하고... 서럽..다...에오...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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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6 새싹 ◆tt8iCvOr6o (4835239E+6) 2019. 8. 14. 오후 8:57:49ㄱ갱신하구 세상에 캡틴 괜찮으세요..?? (뽀다담(부둥부둥
체기 남아계시면 민간요법 다 해봐도 활명수나 약 드시는 수밖에 없어요..어쩐대 아프면 안 되는데...(꼬옥 -
537 서란주 (9011226E+6) 2019. 8. 14. 오후 8:58:00하아니 맙소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제제제제ㅔㅔ제제가 그런 일은 겪어본 적이 없는 거 같아서 뭐라 말씀드리면 좋을지 몰라 답답하네요 허어미,,,,,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호..혹시 소화제는 드셔보셨나요..? 어쩌면 도움이 될지도 몰라요..아마.....8ㅁ8......(왈칵 -
538 서란주 (9011226E+6) 2019. 8. 14. 오후 8:58:30새싹주 어서오세용~~~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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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9 ◆Zu8zCKp2XA (7284398E+6) 2019. 8. 14. 오후 8:58:56버증주 어서오새요..! 약 있었ㄲ던 거 같늠데 먹어야겠네요...ㅠ 아우 진짜...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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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현주◆03hByIJzgY (3171906E+5) 2019. 8. 14. 오후 9:05:47아니 캡틴 아프지 마세요... 8ㅁ8
리갱합니다! -
541 서란주 (9011226E+6) 2019. 8. 14. 오후 9:06:40캡틴 얼른 약드시고 오세요8ㅁ8~~~~~~~!!!!!!!ㅠㅠㅠㅠ
현주 어소시구~~~~~!! -
542 현주◆03hByIJzgY (3171906E+5) 2019. 8. 14. 오후 9:06:53서란주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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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서란주 (9011226E+6) 2019. 8. 14. 오후 9:08:24안뇽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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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4 현주◆03hByIJzgY (9725933E+6) 2019. 8. 15. 오전 10:36:40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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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5 물에 빠진 생쥐◆Zu8zCKp2XA (2422022E+5) 2019. 8. 15. 오후 12:58:14쥐를 잡자 쥐를 잡자... 찍찍찌그..
물에 젖은 생쥐인 동캡을 잡자 찍찍찍.. -
546 현주◆03hByIJzgY (9725933E+6) 2019. 8. 15. 오후 12:59:06캡 괜찮으세요? 많이 젖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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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7 미미주 ◆/z0.LrJqek (2507503E+6) 2019. 8. 15. 오후 1:03:55멍한 상태로 나가려던 미미주를 잡은 동생놈. 동생놈이 할 대사는?
....은 그런 거 없고..
캡은 샤워하시고.. 잘 말리시고.. 으으.. 비오는 날의 컨디션.. 망.. 다들 안녕하세요오- -
548 현주◆03hByIJzgY (9725933E+6) 2019. 8. 15. 오후 1:13:21미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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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물에 빠진 생쥐◆Zu8zCKp2XA (672678E+56) 2019. 8. 15. 오후 4:05:40찍찍.. 샤워하고 싳어요 외근 붕이라 그러지도 못해오....
집에 보내줘....ㅠㅠㅠㅠㅠㅠㅠ -
550 현주◆03hByIJzgY (6365249E+5) 2019. 8. 15. 오후 6:25:49아니 캡틴 어떡하나요...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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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현주◆03hByIJzgY (6365249E+5) 2019. 8. 15. 오후 6:26:14그보다 광복절에도 외근이라굽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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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물에 빠진 생쥐◆Zu8zCKp2XA (166587E+61) 2019. 8. 15. 오후 6:31:04갱신함다....
네에.... :3 공휴일! Is 대목!!!! 흐으으으.ㄱ....ㅠㅠㅠㅠㅠㅠㅠㅠ -
553 물에 빠진 생쥐◆Zu8zCKp2XA (1805305E+5) 2019. 8. 15. 오후 9:04:14갱신합니다 교통사고가 나서... 나중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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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4 현주◆03hByIJzgY (8200697E+5) 2019. 8. 15. 오후 11:05:03갱신합니다.... 캡틴 괜찮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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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Zu8zCKp2XA (8154464E+6) 2019. 8. 15. 오후 11:36:47드디어 집에 왔흡키다... 어.... 나쁘지는 않아요. 저와 제 근육이 놀라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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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Zu8zCKp2XA (8154464E+6) 2019. 8. 15. 오후 11:40:35걱정끼쳐서 미안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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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현주◆03hByIJzgY (8200697E+5) 2019. 8. 15. 오후 11:45:28아닙니다 캡틴 괜찮으시다니 다행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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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8 미미주 ◆/z0.LrJqek (6391528E+5) 2019. 8. 16. 오전 12:03:41다들 안녕하세요- 잠깐갱....은 캡 괜찮으신가요? 근육이랑 놀란거 잘 진정시키길 바래요..
요즘 하는 것도 없는데 왜이리 바쁜 건지.. 돈도 안되는데.. -
559 현주◆03hByIJzgY (5973889E+5) 2019. 8. 16. 오전 10:26:41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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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6:29:56갱신해요!!:3 음믐므..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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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7:14:23오늘은 진행 보다는.... 뭐냐. 진짜로 생각을 해봐야겠네요. 이 스레를 계속 존속 시켜야 할 지, 조기 엔딩을 내야 할 지.... 인원 수가 계속 줄고 있는 것도 한 몫 하고 있으니까요. 보류였던 문제를 제대로 다시 끄집어 낼 때가 된 것 같습니다. 제 진행이 루즈한 편인 것도 여기에 한 몫 크게 더한 것은 명실상부한 진실이고.
일주일 동안 생각해야겠습니다. -
562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7:30:05만약에 조기엔딩을 낸다면, 궁금해하시는 부분이나 설정으로 남겨뒀던 것들을 전부 다 가감 없이 풀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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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3 새싹 ◆tt8iCvOr6o (2075004E+5) 2019. 8. 16. 오후 7:46:08갱신합니다. 저는... 캡틴께서 내리시는 결정대로 따를게요. 이럴때면 아무런 도움도 못 되는 못난 부레주라서 죄송할 따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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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4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7:54:32어서오세요 버들주! 괜찮아요! 지금까지 많은 도움을 주셨잖아요!! 보류했던 부분을 제대로 마주할 때가 된 거에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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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5 새싹 ◆tt8iCvOr6o (2075004E+5) 2019. 8. 16. 오후 8:05:51그렇다면...다행이네요. 제가 민폐를 좀 많이 끼쳤으니까요 힝구..':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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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6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8:24:50민폐를 저지르신 적 있으셨나요:3? 저는 고마웠던 기억 밖에 없습니다!!>: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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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7 새싹 ◆tt8iCvOr6o (2075004E+5) 2019. 8. 16. 오후 8:25:26캡틴..!! 8ㅁ8..!! (눈물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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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8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8:28:29사실인걸요!!>:ㅁ(뽀듬뽀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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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9 서란주 (3932013E+6) 2019. 8. 16. 오후 8:38:16갱신합니다. 앗.. 저 또한, 캡틴이 어떠한 결정을 내리시든 거기에 따르겠습니다. 서란이란 캐릭터를 일찍 놔야한다면 그 사실은 슬프지만, 빈말로도 썩 좋은 참가자였다고는 보기 힘들기도 하고요.
캡틴께서 부디 마음고생만 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 -
570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8:42:35어서오세요 서란주!! 서란주도 좋은 참가자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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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서란주 (3932013E+6) 2019. 8. 16. 오후 8:46:52캡틴 안녕하세요 :)!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창피하기도 하지만..:3
감사인사라든지, 풀어놓고 싶은 말은 참 많지만, 아직 조기엔딩이 확정된 것도 아니므로 아직은 말을 삼가겠습니다. -
572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8:52:20잏주일 정도 저도 계속 생각할 예정이랍니다:3 그 때까지 진행은 안할거애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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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서란주 (3932013E+6) 2019. 8. 16. 오후 8:56:43네넹 알겠습니다 :> 모쪼록 캡틴께 가장 부담이 덜 가는 결과가 되길 바랄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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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도영 ◆.A.70nlg5s (6421226E+5) 2019. 8. 16. 오후 9:18:04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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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5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9:18:37어서오세요 도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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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서란주 (3932013E+6) 2019. 8. 16. 오후 9:18:48도영주 어서오세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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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7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9:20:26고마워요 서란주!>: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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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새싹 ◆tt8iCvOr6o (2075004E+5) 2019. 8. 16. 오후 9:21:06도영주 어서오시구...음음. 캡틴이 어떤 결정을 하시더라도 본인에게 부담이 덜 가는 결과여야 할 테니까요. (뽀다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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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9 서란주 (3932013E+6) 2019. 8. 16. 오후 9:23:35>>577 :3!!!(뽀담뽀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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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0 ◆Zu8zCKp2XA (9358774E+6) 2019. 8. 16. 오후 9:25:27감사합니다 버들주!:3
일단 일주일 정도 생각을 해야겠어요:3! -
581 새싹 ◆tt8iCvOr6o (8178127E+5) 2019. 8. 17. 오전 7:10:59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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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2 ◆Zu8zCKp2XA (715476E+51) 2019. 8. 17. 오전 9:19:08갱신해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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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3 현주◆03hByIJzgY (9262048E+4) 2019. 8. 17. 오후 3:17:02저런.... 어제는 기절잠을 자버려서 미처 스레에 못왔네요....
아쉽지 않다면 거짓말이겠지만, 아무쪼록 캡틴께서 부담이 안 가시는 쪽으로 결정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으로 결정하시든지 저는 캡틴의 결정을 따르겠습니다. -
584 ◆Zu8zCKp2XA (7031842E+5) 2019. 8. 17. 오후 4:52:39갱신합니다:3 고마워요 현주! 다음주 금요일에 답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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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5 미미주 ◆/z0.LrJqek (1314993E+5) 2019. 8. 17. 오후 5:30:46갱신합니다... 여름 감기가 호되네요. 저는 캡의 결정에 따르겠지요..(고개끄덕) 부담 없이 편하게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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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현주◆03hByIJzgY (876783E+55) 2019. 8. 17. 오후 5:36:22미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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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 미미주 ◆/z0.LrJqek (1314993E+5) 2019. 8. 17. 오후 5:37:07안녕하세요 현주-
요즘 하는 것도 별로 없는데 왜이리 바쁜 건지 모르겠네요.. 계속 병원 병문안을 갔다왔다 그래서 그런가... -
588 현주◆03hByIJzgY (876783E+55) 2019. 8. 17. 오후 5:41:25아니 가까운 분이 아프신가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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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9 현주◆03hByIJzgY (876783E+55) 2019. 8. 17. 오후 6:21:05현이 위키를 다시 읽어보는 중인데... 선관을 엄청 많이 짜 두었던 것에 비해 위키에 정리는 안 해 두었네요...
허허... 언제 정리한다...... -
590 ◆Zu8zCKp2XA (7791117E+5) 2019. 8. 17. 오후 7:02:49모두 어서오세요:3 미메시스주도 고마워요!! 으음... 만약에 조기 엔딩을 낸다고 해도 궁금한 점에 대한 것이나 설정은 전부 풀 생각이에요... 리부트의 리부트를 만드는 것도 아닌 것 같고.. <:3
1:1스레도 허용할 예정이랍니다':3 -
591 율서주 ◆kcHt67XgAY (5238678E+5) 2019. 8. 17. 오후 7:11:12잠시 갱신하고 삽니다! 어제 중요한 이야기가 오갔었군요...모쪼록 캡틴이 즐거우시고 편한 결말이 났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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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 미미주 ◆/z0.LrJqek (1314993E+5) 2019. 8. 17. 오후 7:15:05앗.. 늦었네요.. 그.. 동결 전의 일인데. 교통사고 때문에 골절이 나셔서요..
아뇨 캡이 편하게 되는 게 중요한걸요!
율서주도 안녕하세요- -
593 현주◆03hByIJzgY (876783E+55) 2019. 8. 17. 오후 7:19:11율서주 안녕하세요..!
>>592 미미주가요? 괜찮으신가요? -
594 미미주 ◆/z0.LrJqek (1314993E+5) 2019. 8. 17. 오후 7:21:57안녕하세요 현주- 아뇨. 가까운 분이 골절되셔서요.. 그 분 돌볼 사람이 저 외엔 별로 없었어서 초반엔 좀 많이 바빴어서 동결도 했었죠..
지금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 갔다오고.. 그 분도 어느 정도 회복되어서 혼자 계서도 되고.. 병원도 가까운 데로 옮겼으니까요. -
595 현주◆03hByIJzgY (876783E+55) 2019. 8. 17. 오후 7:27:29>>594 아하... 그래도 많이 회복되셨다니 다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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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6 ◆Zu8zCKp2XA (0369094E+5) 2019. 8. 17. 오후 10:50:11갱신합니다:3 왜인지 두통이..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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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7 현주◆03hByIJzgY (9262048E+4) 2019. 8. 17. 오후 11:14:43캡틴 괜찮으신가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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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8 현주◆03hByIJzgY (7038589E+5) 2019. 8. 18. 오전 6:20:15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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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9 현주◆03hByIJzgY (1282609E+5) 2019. 8. 18. 오후 1:50:11모두들 맛점하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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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0 ◆Zu8zCKp2XA (5923743E+5) 2019. 8. 18. 오후 4:47:51갱신합니다! 점심... 어.... 잘 먹었습니다.. 아마...(흐릿)
야근할 거 같은 예감이...(흐ㅡ릿) -
601 현주◆03hByIJzgY (7789705E+5) 2019. 8. 18. 오후 5:14:27아앗 캡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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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2 ◆Zu8zCKp2XA (2507178E+5) 2019. 8. 18. 오후 6:14:53야근 안한답니다!!(신남) 대신 잡일이 늘었어요<:3
힝구(._.
어서오세요 현주! -
603 미미주 ◆/z0.LrJqek (4895529E+5) 2019. 8. 18. 오후 6:42:05힛...(1시간 전에 깨어난 인간)
갱신합니다! 뭔가 덜한 것 같은 것 같은데 덜하지 않은 것 같기도 하고..(애매모호) -
604 ◆Zu8zCKp2XA (7382125E+5) 2019. 8. 18. 오후 7:20:40갱신합니다:3 어서오세요 미메시스주!!
외근 콤보 때문에 vpn을 해결해야겠내오.. <:3 -
605 현주◆03hByIJzgY (7038589E+5) 2019. 8. 18. 오후 7:52:28미미주 어서오시고 캡틴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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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6 ◆Zu8zCKp2XA (7382125E+5) 2019. 8. 18. 오후 7:55:17저는 장렬하게 패배했습니다... 모바일로 옮기기로 했어오..<:3
진짜 너무 싫다 vpn에러....(주륵) -
607 현주◆03hByIJzgY (7038589E+5) 2019. 8. 18. 오후 8:00:168ㅁ8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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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8 ◆Zu8zCKp2XA (7382125E+5) 2019. 8. 18. 오후 8:08:35(줄줄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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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9 ◆Zu8zCKp2XA (7382125E+5) 2019. 8. 18. 오후 10:21:59자... 자유의... 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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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0 현주◆03hByIJzgY (7038589E+5) 2019. 8. 18. 오후 10:43:19축하드려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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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 ◆Zu8zCKp2XA (7382125E+5) 2019. 8. 18. 오후 10:45:46어서오세요 현주!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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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 서란주 (1005761E+5) 2019. 8. 18. 오후 10:49:49캡틴 짱짱짱 추카드립니다 야호 >:3~~~~~!!!~!~!!!!~~~!!!!!!!!!!!(와장차차차깨장창!!!!
갱신~~~~~~~! -
613 현주◆03hByIJzgY (7038589E+5) 2019. 8. 18. 오후 10:51:59서란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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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4 ◆Zu8zCKp2XA (7382125E+5) 2019. 8. 18. 오후 10:58:10어서오세요 서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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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5 서란주 (1005761E+5) 2019. 8. 18. 오후 11:26:04안녕이애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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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6 ◆Zu8zCKp2XA (773809E+53) 2019. 8. 19. 오후 12:30:17갱신해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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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7 현주◆03hByIJzgY (3229862E+5) 2019. 8. 19. 오후 4:59:46현주가 일상을 구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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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 ◆Zu8zCKp2XA (773809E+53) 2019. 8. 19. 오후 6:30:59일상...?ㅊ하고 싶으나... 컨디션이 안 좋아요... :( 흑흑...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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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현주◆03hByIJzgY (4267811E+4) 2019. 8. 19. 오후 6:32:30아아... 8ㅁ8 캡틴 컨디션이 나아지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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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0 ◆Zu8zCKp2XA (773809E+53) 2019. 8. 19. 오후 8:14:07점심에 먹은 게 체한 모양이네요.. 그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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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1 현주◆03hByIJzgY (4267811E+4) 2019. 8. 19. 오후 8:17:14캡틴 소화제는 드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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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2 ◆Zu8zCKp2XA (773809E+53) 2019. 8. 19. 오후 8:19:36네에.. 소화제도 먹고 지금 사이다도 옆에 있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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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3 미미주 ◆/z0.LrJqek (4817046E+5) 2019. 8. 19. 오후 8:48:41갱시인... 바람...아니 비가 온다네요. 문 닫고 자야 하려나..
다들 안녕하세요오- 일상.. 해볼까.. -
624 현주◆03hByIJzgY (4267811E+4) 2019. 8. 19. 오후 8:54:21미미주 어서오세요! 텀이 좀 길어도 괜찮으시다면... 돌리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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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미미주 ◆/z0.LrJqek (4817046E+5) 2019. 8. 19. 오후 8:58:41넹 괜찮습니다! 텀.. 저도 길 거라서요..
(농사겜 퀘스트 때문에 5분마다 들어가서 물을 줘야 함) -
626 현주◆03hByIJzgY (4267811E+4) 2019. 8. 19. 오후 9:03:02그럼 선레는 제가 써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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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7 미미주 ◆/z0.LrJqek (4817046E+5) 2019. 8. 19. 오후 9:03:33넹! 써주시면 감사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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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8 도영 ◆.A.70nlg5s (1947208E+4) 2019. 8. 19. 오후 9:14:5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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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9 현주◆03hByIJzgY (4113769E+5) 2019. 8. 19. 오후 9:15:45도영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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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0 ◆Zu8zCKp2XA (773809E+53) 2019. 8. 19. 오후 9:18:17갱신하고 오늘은 일찍 가볼게요...;ㅁ; 내일 출근 싫다.. 왕복 여섯시간이나 되요...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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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1 미미주 ◆/z0.LrJqek (4817046E+5) 2019. 8. 19. 오후 9:20:42어서와요 도영주 캡! 으.. 왕복 6시간이라니.. 캡 힘내세요..(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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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2 문 현◆03hByIJzgY (4113769E+5) 2019. 8. 19. 오후 9:22:25수업이 끝난 후의 텅 빈 마법의 역사 강의실. 창밖을 바라보며 어지러운 생각울 정리한다. 며칠 전에 정말로 많은 일들이 있었다. 갑자기 나타난 "이모"와 진짜 이모, 돌아가신 줄만 알았던 아버지의 귀환, 그리고 그 아버지가 추종자라는 충격적인 사실. 노을을 바라보다 보니 센치한 기분이 들어 코끝이 시큰해진다.
왜, 뭐, 왜. 슬프면 우는거지, 남자는 울지 않는다는 생각은 구식이다,라고 현은 생각한다.
갑자기 교실 문이 드르륵 소리를 내고 열리고, 현은 깜짝 놀라 재빨리 소매로 볼에 흐른 눈물을 닦으며 소리의 근원지를 돌아 본다. -
633 문 현◆03hByIJzgY (4113769E+5) 2019. 8. 19. 오후 9:22:51캡틴 안녕히 가세요! 으아... 왕복 6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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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4 미메시스-현 ◆/z0.LrJqek (4817046E+5) 2019. 8. 19. 오후 9:40:31멍청하게도 필기구를 마법의 역사 교실에 두고 온 것을 깨달았기에, 마법의 역사 교실로 향했습니다. 일몰이 그림자를 길게 늘어뜨리고 머리카락을 붉게 물들이는군요. 그렇지만 안에 누군가 있을 거라고는 생각하지 않아서 돌아본 현의 모습에 아주 약간 당황했겠지요.
"잠깐 두고 간 게 있어서요."
느릿하게 말하면서 필기구를 들고는 울었냐는 듯 무표정하게 얼굴을 바라보네요. 그런 것을(남자는 울면 안 된다) 찬성하는 건 아니지만. 이럴 때 발견한 자신이 미묘한 관계라는 건 맞아서..
"손수건이라도 드릴까요?"
가볍게 묻습니다. -
635 문 현-미메사스◆03hByIJzgY (4267811E+4) 2019. 8. 19. 오후 9:52:23왜 하필이면 네가, 라고 외치고 싶다. 하필이면 저 문을 열고 들어온 것이 이런 모습을 가장 들키기 싫은 사람, 자신의 라이벌(어디까지나 문 현 개인의 생각입니다), 헌트리스라니.
"아,아냐. 안 울었어!"
미메시스가 손수건이라도 필요하냐고 묻자 씨알도 안 먹힐 거짓말을 하며 두 손사래를 친다.
"그보다 여기서 뭘 하는 거....아, 두고 건 게 있댔지."
누가 뭐래도 긴장한 모습이다. -
636 서란주 (7340139E+5) 2019. 8. 19. 오후 10:01:27배곱파............^ㅁ^
갱신하구..간식 먹구 올게용.... -
637 미메시스-현 ◆/z0.LrJqek (4817046E+5) 2019. 8. 19. 오후 10:01:46고급진 필기구였습니다. 한글을 쓰는 데에는 그리 적합하지는 않았지만..
"네. 필기구를 두고 갔거든요."
라고 덤덤히 말하면서 울지 않았다고 주장할 거면 눈물자국을 아구아멘티로 씻어내고 말하시기를. 이라고 말하며 부드러운 손수건을 건네주려 합니다.
"그 일 때문에 그런가요?"
그 일이라면 현의 이모가 이모가 아니었고 이모가 오해받고 뭐 그런 일련의 사건이었습니다.
개인적으로 그녀에 대해서는 약간 호감적인 감정이 있습니다.
그건 그저 헌트리스가(헌터가 아니라) 그러한 철혈적 방식을 가장 이득이 된다면 주저없이 선택할 수 있는 위인이기 때문이겠지. -
638 문 현-미메사스◆03hByIJzgY (4267811E+4) 2019. 8. 19. 오후 10:13:08"아냐, 아냐."
'그 일' 때문에 그러냐는 헌트리스의 말에 현은 손사래를 치는 것을 멈추지 않다가,
"...맞아."
더이상 거짓말을 하는 것이 소용 없다는 것을 깨달았는지 순순히 시인하고는, 그제서야 미메시스에게서 손수건을 받아 눈물 자국을 두드려 닦아 낸다.
"그게... 많은 일들이 있었으니까. 이모고, 아버지고, 내 주위엔 괴상한 사람 뿐이고. 게다가 아버지란 사람은 추종자고..."
이런, 다시 눈물이 나려 한다. 현은 자의에 상관 없이 나오는 눈물에 인상을 찌푸린다.
"너한테 왜 이런 말을 하고 있눈지 모르겠다. 넌 이 상황이 고소하다고 생각할 텐데." -
639 미메시스-현 ◆/z0.LrJqek (4817046E+5) 2019. 8. 19. 오후 10:22:23별 말 없이 가만히 지켜봅니다.
이런 것은 부인하는 것을 깨부숴도 좋지만-헌트리스적으론- 자신이 직접 말하게 하는 것도 좋습니다. 아버지란 사람은 추종자라는 것에 그렇군요. 라고 대답을 성실히 해줍니다.
"딱히 고소하다고 생각한 적은 없습니다만..."
대부분의 상황에서 헌터던 헌트리스던 고소하다고 생각하는 타입은 아니지요. 오히려 연민에 가까운..?
그게 더 사람을 상처입힐지도 모르지만요.
"적어도 눈맞는 과정에서 범죄는 일어나지 않았으니 다행이지 않나요."
꼭 자신은 범죄가 일어난 사건을 안다는 양 대수롭잖게 말하는군요. -
640 현주 ◆03hByIJzgY (4267811E+4) 2019. 8. 19. 오후 10:28:57미미주 죄송하지만 내일 이어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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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 미미주 ◆/z0.LrJqek (4817046E+5) 2019. 8. 19. 오후 10:43:48앗.. 네 괜찮습니다! 내일 이어주셔도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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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문 현-미메시스 ◆03hByIJzgY (9420572E+5) 2019. 8. 20. 오전 10:50:28고소하다고 생각한적 없다, 는 말에 헌트리스를 바라보았다.
"그렇지만... 우린 라이벌이잖아."
참, 라이벌이 아니었지. 뭐든지 완벽한 헌트리스의 입장에선 현 같은 건 라이벌이 못 될 터였다. 그 점이 비참했다.
"꼭 마치 범죄로 이뤄진 커플을 아는 양 말하네."
현은 팔짱을 끼고는 다시 시선을 창문 밖 풍경에 고정시켰다. -
643 ◆Zu8zCKp2XA (6376591E+5) 2019. 8. 20. 오전 11:07:58갱신합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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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Zu8zCKp2XA (6376591E+5) 2019. 8. 20. 오전 11:08:21아 참치게시판 만 인코 사용이 안되는군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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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문 현-미메시스 ◆03hByIJzgY (9420572E+5) 2019. 8. 20. 오전 11:10:52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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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미미주 ◆/z0.LrJqek (4236424E+5) 2019. 8. 20. 오후 3:55:35"라이벌.."
라이벌이라는 말을 그다지 좋아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그런 게 없다면 발전이 더디니 따라잡힐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것을 가끔은 즐... 음. 역시 성격은 나빠요.
"약점이라고 해야할까. 강점이라고 해야할까.."
어쨌거나. 라이벌이란 게 있는 게 이득이라면 그 자리 줄까요? 라고 느릿하게 물어봅니다.
그렇게 묻는 것이 사람 속을 좀 긁는다는 걸 알면서도 그런 걸지도. 현의 말을 듣고는..
"모르지는 않지...그래요.."
물론 자신의 부모님이 그렇다... 라는 것은 밝히는 것을 꺼리기는 하니. 그런 것을 꺼내지는 않으면서 팔짱을 낀 현을 바라봅니다.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오.. -
647 문 현-미메시스◆03hByIJzgY (3319224E+5) 2019. 8. 20. 오후 6:42:22아, 역시. 라이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나 혼자 뿐이었구나. 비참해 할 찰나, 라이벌 자리를 내어 줄까요? 하는 미메시스의 제안에,
"....라이벌이란 게 원래 그렇게 상호 합의 간에 이뤄지는 건 아니잖아."
"애초에 그렇게 좋은 것도 아니고."
어이가 없는지 비참해할 기운까지 사라졌다. 음, 이건 어쨌든 비참하지 않아졌으니 좋은 건가?
"흐응, 그렇구나. 뭐 요즘 세상은 흉흉하니까."
미메시스의 말을 대수롭지 생각하지는 않았다. 피나카 가문 출신 정도면 마법사 사회의 이런저런 말을 전해들었으려니..하는 정도로 생각한 것이다. -
648 어제 간식을 먹고 바로 돌아올 수 없었던 불쌍한 서란주임 (7615584E+5) 2019. 8. 20. 오후 7:49:38캐개개개객개ㅐ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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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9 미미주 ◆/z0.LrJqek (4236424E+5) 2019. 8. 20. 오후 8:29:11"보통은 한 사람이 먼저 성과를 낸 것에 부러워하며 라이벌이라고 생각하고 따라잡힌 쪽이 또 라이벌의식을 태우며 상호 라이벌이 되지 않던가요?"
상호 라이벌 이전에 일방 라이벌이 있을런지. 라고 말하지만 꼭 그런 것만은 아니지요.
"요즘 세상이 아니라 한 이십년..이십일년? 그 정도 전이었지만요.."
그때 대체 무슨 일이 있었길래.. 라는 물음을 원천차단하는 듯 그 때 즈음에 여러 일이 있었지요. 라고 말하려 합니다.
"가문이라..."
가문 내에서 흉흉한 소문이 있기는 하지요.. 처형된 목이 말을 한다거나.. 라고 꽤 즐겁게 말하지만 장난스러움을 잃지 않아서 그런지. 농담이나 이러이러하면 이러이러된다? 라는 교훈성에 가까울까요..
"범죄로 이루어진 커플이지만 적어도 한쪽은 만족했으니. 상관없겠지요."
혼잣말이로군요..
//점점... 잠이... 온다아..ㅇ.. 다들 안녕하세요.. -
650 문 현-미메시스◆03hByIJzgY (8121795E+6) 2019. 8. 21. 오전 10:17:20제가 지금 밖에 나와 있어서 좀만 있다 이어드릴게요 미메시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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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1 ◆Zu8zCKp2XA (3965221E+6) 2019. 8. 21. 오전 11:17:26갱신합니다! 오오오!(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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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2 문 현-미메시스◆03hByIJzgY (8121795E+6) 2019. 8. 21. 오후 2:16:54"그런가...?"
"그래도 이런 인위적인 절차로 라이벌이 되는 건, 좀..."
헌트리스는 자신을 라이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는 것을 알았으니 됐다. 그 사실이 자신을 안도하게 했는지, 아니면 더 분하게 하는지는 복잡한 심정이라 잘 모르겠지만 말이다.
"이십일년이면 꽤 오래전 얘기네."
"처, 처형된 목..."
이런 걸 보면, 어머니께서 문 가 와 연을 끊었던 게 차라리 다행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피나카 가와는 비교할 수야 없겠지만, 그래도 꽤 오래된 가문이니... 문 가에는 문 가만의 괴이가 있지 않을까.
최근에 만나본 그 이모란 사람만 해도 그렇고 말이다.
"커플이란 건 한쪽만 만족해서는 안 되는 거잖아."
아직도 커플일까? 마법부에 신고해야 하는 것은 아냐? 하고 심각하게 걱정하는 문 현이다. -
653 헌터-현 ◆/z0.LrJqek (59848E+61) 2019. 8. 21. 오후 3:15:41"되던말던 상관은 없지만.."
저도 라이벌스러운 감정을 갖게 하시려면 엄청 노력하셔야 하지 않을까요?
현에게 기척 하나 없이 쓱 다가온 다음 속삭이려 합니다. 져가는 노을을 등져서 얼굴에 그림자가 졌는데도 반짝임은 쇠함 하나 없었지요.
"설마 잘못 없는 사람을 처형허겠어요."
정신계 마법 및 자백제로 다 토해내게 시킨 다음 잘잘못을 가려 처형했는걸요. 라고 느리게 말합니다.
물론 사는 게 죽는 것보다 괴로우면 그렇게 해주기도 할런지. 라고 중얼거립니다. 현의 말에 만족이라는 걸 한 쪽은 범죄를 당한 쪽이지만.. 이란 건 말하지 않고 그저 기묘한 미소를 지으며
"누가 그 속을 알겠어요."
추종자 집안에 잡혀가서 크루시아투스 맞고 임페리우스 맞다가 정신이 조금 나갔던 건지. 라고 후회하기도 하던데요. 라는 말은 가까스로 내뱉지는 않습니다.
다행이라면 다행이고. 쟝이 슬퍼해요 아가씨.
"마법부에 신고할 수는 없죠."
한쪽이 죽어서 깨졌거든요. 죽은 쪽은 죽어서도 머물면서 만나는 여자를 다 저주해서 죽여버리겠다고 방긋 웃던데.. 라고 농담처럼 말합니다. 말하는 것만 들으면 꼭 지어내서 말한 것처럼 진지하지 않네요~
//갱신... 샤워하니 개운하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
654 문 현-미메시스◆03hByIJzgY (8121795E+6) 2019. 8. 21. 오후 3:27:23미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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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5 문 현-미메시스◆03hByIJzgY (8121795E+6) 2019. 8. 21. 오후 3:36:54기척없이 다가와 속삭이는데 그 포스가 적어도 현이 입장에는 굉장하게 느껴져서 하마터면 어렸을 때처럼 무너질 뻔 했지만, 그래도 그동안 성장은 했던 것인지 이젠 그렇게 쉽게 물러나지 않는다.
"나도 알아. 그래서, 노력할 거니까."
헌트리스의 눈을 똑바로 바라보면서 대답한다. 향후에 책임지지 못해 후회할지라도 지금 당장은 당당하다.
"처형한 게 끔찍한 게 아니라 아직도 말을 한다는 부분이 끔찍..."
하다가 말을 하려다가 말을 멈춘다. 아니, 처형한 부분도 끔찍한가? 죽은 뒤에 말하는 부분은 말하는 초상화들도 있으니까 어쩌면 그리 끔찍하지는 않을지도.....
"그래도 세상에 권선징악은 존재하나 보네."
미메시스의 말을 들어보면 죽은 쪽은 범죄자(?) 쪽인가 보다. 헌트리스는 농담처럼 이야기하지만, 현은 그 얘기를 진지하게 받아들였다. -
656 ◆Zu8zCKp2XA (3965221E+6) 2019. 8. 21. 오후 3:40:48갱신하고.... 무서운 피나카가... 저는 본사 교육을 받으러 다녀오겠ㅅ습니다!! 누가 내 대신 가줬으면..(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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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7 헌터-현 ◆/z0.LrJqek (59848E+61) 2019. 8. 21. 오후 4:00:28"그러하다면 상관없는 일이겠지요.."
빙긋 웃으면서 음.. 그치만 저를 따라오기엔 아직 멀고 멀었는걸요. 라고 속삭입니다. 페이스메이커에서 그치지 않으려면..이라 하다가 잘려진 게 아니라 말이라는 것에
"아 그 쪽이었어요?"
말을 할 리가 없잖아요. 유령이면 모를까. 라고 말하다가 생각해보니까 피나카에는 멀쩡한 유령밖에 없네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곱게 죽었어서 그런가.. 라고 혼잣말로 말하다 외부인이 있단 사실에 입을 다뭅니다.
솔직하게. 여성이 아이를 낳음으로써 손실되는 건강이라던가.. 수명 같은 것을 감안하면 최소 5명에 몇은 연년생으로 낳았는데 그정도면 나름 잘 살다 간 거라고 생각하지만.. 그건 넘어갑시다.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니까요.
"권선징악.. 존재한다면 글쎄요.."
그러면 이상적이지만 이상적이기만 해선 안 되는 것도 분명 있기는 하니까요. 라고 중얼거립니다.
//별로 무섭지는 않습니다..? 전쟁 후 마법부처럼 졸속행정은 안해요(??)
캡은.. 잘 다녀오세요~
으으.. 게임 실수로 결제해서 취소취소.. -
658 서란주 (8206119E+6) 2019. 8. 21. 오후 4:00:42졸려죽겠다 갱신하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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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문 현-미메시스◆03hByIJzgY (8121795E+6) 2019. 8. 21. 오후 4:15:09헌트리스의 속삭임이 속을 긁는다. 가끔씩 보면 헌트리스도 자신의 속을 긁는 것을 즐기는 것 같다고, 현은 생각한다. 라이벌이라고 생각해서가 아니라... 새앙쥐를 가지고 장난 치는 고양이 같이?
고개를 살짝 흔들어 방금 전 떠오른 기분 나쁜 이미지를 떨쳐 내고는,
"그건 두고 보면 알겠지."
라고 대답한다.
머리가 말하지 않는다는 데에는 안도한다. 몹시 안도한다. 그런 게 존재한다면 그냥 마법사 같은 건 접고 영영 머글 세상으로 뜰 생각이었어, 솔직히.
이상적이지만 이상적이기만 해서는 안 되는 것도 존재한다, 라. 이해하기 어려운 소리다. 세상이 이상적이면 좋은 것 아닌가?
//미미주 이제 슬슬 다음 레스나 다다음 레스로 막레할까요...? -
660 헌터-현 ◆/z0.LrJqek (59848E+61) 2019. 8. 21. 오후 8:03:58"보면 아는 게 맞겠지요.."
긍정하고는 떨어져서는 생각에 잠긴 현의 모습을 잠깐 바라보다가 농담처럼 가끔 그런 일이 벌어지곤 하죠. 부모님이랑 닮은 사람이랑 만난다거나.. 부모님과 비슷한 길을 걷는다거나.. 부모님을 닮는다는 건 어떻다고 생각하나요? 라고 툭 던지고는 이제 제 볼 일은 끝났으니 떠나 드리지요. 라고 부드럽게 말하며 날래게 퀘이플을 막아선 파수꾼마냥 등을 돌려 멀어지려 합니다..
이것저것 고민거리일 법한 걸 넌지시 말하는 건 역시 미메시스가 성격이 무처 나쁜 탓이었겠지요.
//앗. 네. 이걸로 막레하거나. 다음 레스로 막레하면 될 것 같네요!
다들 안녕하세요오~ -
661 문 현-미메시스 ◆03hByIJzgY (0152333E+5) 2019. 8. 21. 오후 10:36:40갸악 이럴 땐 고민하는 현이를 넣어줘야 제맛인데... 지금 머리가 멍하니 떠오르는 게 하나도 없어서 죄송하지만 저걸로 막레하겠습니다...
헌트리스와 돌릴 수 있어서 즐거웠어요! 수고하셨습니다! -
662 새싹 ◆tt8iCvOr6o (437789E+61) 2019. 8. 21. 오후 11:01:51ㄱㄱ개개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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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Zu8zCKp2XA (3965221E+6) 2019. 8. 21. 오후 11:06:02갱신합니다:3 드디어 집!! 와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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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4 새싹 ◆tt8iCvOr6o (437789E+61) 2019. 8. 21. 오후 11:41:50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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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Zu8zCKp2XA (3965221E+6) 2019. 8. 21. 오후 11:44:28집이 최고입니다 흑흑 다음달아 오지 마라...(주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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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6 문 현-미메시스 ◆03hByIJzgY (0152333E+5) 2019. 8. 21. 오후 11:47:44버들주 캡틴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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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Zu8zCKp2XA (72011E+57) 2019. 8. 22. 오전 12:09:03현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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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문 현-미메시스 ◆03hByIJzgY (7129398E+5) 2019. 8. 22. 오전 12:31:28예아 캡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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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Zu8zCKp2XA (72011E+57) 2019. 8. 22. 오전 12:32:59오자마자지만 자러 가보겠습니다!!(털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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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Zu8zCKp2XA (5048325E+5) 2019. 8. 22. 오후 2:30:48갱신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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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문 현-미메시스 ◆03hByIJzgY (9970226E+5) 2019. 8. 22. 오후 4:14:35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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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2 ◆Zu8zCKp2XA (3679237E+5) 2019. 8. 23. 오전 11:02:15그 동안 거의 1년 가까운 시기 동안 동화학원-di를 사랑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동화학원-di는 그 동안 캡틴인 저의 루즈한 진행 및 줄어든 인원 등의 이유를 들어, 금일 부로 조기엔딩을 맺겠습니다. 1:1은 언제든 하실 수 있으며, 동화학원 이라는 이름의 스레가 더 이상 세워질 가능성이 없다는 점을 약속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부족했던 캡틴을 믿고 따라와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드리며, 1년 가까이 수고하신 부캡틴... 율주이자, 아니타주이자, 버들주께도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동화학원의 모든 설정에 대한 건 질문을 남겨주시면 전부 대답해드리겠습니다.
그 동안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모두 사랑하고 여러분처럼 좋은 오너 분들을 익명에서 어디선가 또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말재주가 없어서 짧게만 인사를 드릴 수 밖에 없네요. 정말로 감사했습니다.
ㅡ동화학원 캡틴 올림ㅡ -
673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전 11:44:22앗... 결국 조기엔딩을 맺었군요.
매력 넘치는 세계관을 만들어 주신 캡틴 덕분에, 그리고 함께 해주신 레스주분들 덕분에 정말 즐거웠습니다. 특히 현이 개인이벤트를 허락해 주신 캡틴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현이가 아버지의 정체에 대해 어떻게 받아들이냐에 대해서나 현이의 이모에 대해서나 좀 더 풀어나가고 싶었던 게 있었긴 하지만요...
항상 아쉬운 게 이별이지만, 그렇기에 익명으로 돌아가, 새로운 이름을 걸고, 새로운 인연으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래 봅니다.
질문으로는.... 음, 가온이가 누에의 호크룩스인게 맞지요? -
674 ◆Zu8zCKp2XA (7441391E+5) 2019. 8. 23. 오전 11:51:34>>673 어서오세요 현주. 또 어디선가 만나길 바라요:) 그리고 질문의 답을 드리겠습니다. 맞습니다. 의도적으로 만든 호크룩스였으며, 탈레트가 고양이 패밀리어인 척을 하면서까지 지켰습니다. 주인의 새 육체가 될 수도 있는 몸이니, 흠집이 나면 안되니까요. 그래서 계속 '그것' 이라고 물건을 지칭하듯 불렀습니다. 탈레트는 유일하게 누에의 모든 호크룩스에 대해 알고 있는 추종자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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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전 11:59:13>>674 그렇군요... 그럼 탈레트 외의 추종자들은 가온이가 호크룩스인 걸 몰랐던 건가요?
해리 포터는 한 번 죽었다 살아남으면서 호크룩스의 운명을 피했는데, 가온이는 어떻게 해서 호크룩스의 운명(파괴되거나 누에가 부활하거나)을 피할 수 있었을까요? -
676 ◆Zu8zCKp2XA (7441391E+5) 2019. 8. 23. 오후 12:16:24>>675 몰랐습니다. 오히려, 탈레트가 아이에게 붙어다닌다는 걸 알고 대다수 반응이 "쟤 왜 새파랗게 어린 애한테 붙어있냐. 있지도 않은 부성애에 눈 뜬 건 아닐텐데.."였습니다.
또한, 가온은 피하지 못했으며, 아직 호크룩스인 상태입니다. 관련 레이드를 한 번 더 진행할 예정이었습니다:) -
677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12:24:37엔딩이 났네요...마지막 인사는 해야겠죠. 캡틴이랑 부캡틴, 그리고 같이 있어주셨던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려요. 특히 캡틴 정말로 수고하셨어요. 이래저래 아쉽네요. 이럴 줄 알았다면 동결 안 하고 어떻게 버텨볼걸-하는 생각도 들고요.
중간에 한 번 길게 사라졌다가, 다시 복귀했었는데 그 때도 받아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잘 해 드리지 못한 것 같아서 죄송하고요.
인연이 된다면 익명으로 다시 만날 수 있겠죠. 그 동안 함께해서 즐거웠습니다. 진짜로요! 동화학원에서 같이 했던 추억들 하나하나 잊지 않고 잘 간직하겠습니다. 여러분들도, 여러분들 캐릭터도 전부 좋아했어요. 앞으로 다들 꽃길만 걸으시길 바랄게요. -
678 ◆Zu8zCKp2XA (7441391E+5) 2019. 8. 23. 오후 12:27:23>>677 성호주도 현생 잘 보내세요:) 앞으로 꽃길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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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12:42:32>>676 그럼 그 레이드의 내용을 여쭈ㅗ 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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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12:42:59*여쭤 봐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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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1 ◆Zu8zCKp2XA (7441391E+5) 2019. 8. 23. 오후 12:53:03총 7개인 호크룩스 중에서 4개가 파괴되는 조건 하에 나오게 될 예정이었습니다. 총 2페이즈로 진행되는 레이드이며, 2페이즈 때는 누에라고 봐도 무방할 정도로 금지된 저주ㅡ아바다케다브라는 빠지겠지만요ㅡ를 날릴 예정이었습니다.
이 때는 자신과 상대 가리지 않고 크루시오를 날릴 예정이었기 때문에 공격 주문을 특정 수치만큼 맞으면 해방되는 조건이었습니다.
여담으로, 현과 버들이 갖고 있는 것도 호크룩스 중 하나입니다. 현이 가진 청동거울은 주작의 옛 신체였습니다:) -
682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12:58:53>>681 앗 그럼 가온이를 원래대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었던 걸까요?
청동거울은... 역시나 그랬군요 :) -
683 ◆Zu8zCKp2XA (7441391E+5) 2019. 8. 23. 오후 1:05:37일단 현재로서는 그렇습니다..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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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4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1:07:48그렇군요... 의외로 새드엔딩이네요, 가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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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5 ◆Zu8zCKp2XA (7441391E+5) 2019. 8. 23. 오후 1:21:55>>684 의외로 메리배드엔딩일 수도 있습니다:3 학교에서의 생활이 즐거웠으니까용: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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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1:28:54>>685 8ㅁ8(오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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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1:30:27그... 그럼... 이에 대한 마법부 장관님이나 학교 선생님들의 반응은 어땠을까요...?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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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Zu8zCKp2XA (7441391E+5) 2019. 8. 23. 오후 1:41:50장관은 크게 슬퍼했을 겁니다. 교수들도 슬퍼했을 거고... 리 선생은 너 죽고 나 죽자 식으로 백호에게 따졌을 거에요. 애 사주팔자 다시 바꾸라고..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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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9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1:43:30888ㅁ888....
그럼 신수님들과 추종자들의 반응은요? -
690 ◆Zu8zCKp2XA (7441391E+5) 2019. 8. 23. 오후 1:49:56신수들은 일단 방관할 예정이었습니다. :3
추종자들은 둘로 나뉘어요.
유일한 상식인인 기멜과 다니엘, 베트는 애(가온)한테 잘못은 없으니 누에를 때릴까, 고민하면서 어딘가로 숨길까 고민할 것이고... 다른 추종자들은 좋다고 잡아왔을 겁니다. 자인과 알레프는 작은 주인님이라고 불렀을 거에요. -
691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1:53:46신수들 나빠요...÷(
의외로 추종자 중에도 (그나마) 양심 있는 사람들이 있었군요! -
692 ◆Zu8zCKp2XA (8660756E+5) 2019. 8. 23. 오후 2:23:05베트와 기멜, 테트(다니엘) 정도입니다:3 테트와 기멜이 그나마 말이 통하고 터놓고 지낼 수 있어서 다니엘교수가 그나마 버틸 수 있었습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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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2:29:14그렇군요! 항상 생각했던 거지만 다니엘 교수님이 고생이 많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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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Zu8zCKp2XA (8660756E+5) 2019. 8. 23. 오후 2:42:40다니엘 교수는 제가 굴리려고 작정하고 만들었답니다:3 스토리 완전 초반 부터... 영고였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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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5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2:52:55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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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6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5:09:56결국 조기엔딩을 맞이하게 되었네요.
저 또한 1년 가까이 함께 러닝해주신 여러분과, 매력적이고 탄탄한 스토리를 진행해주신 캡틴께 감사드립니다. 특히 캡틴은..여러 사건이 있었는데, 버텨주시고 이겨내주시느라 정말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어...ㅋ..ㅋㅋ...ㅋㅋㅋ율과 아니타를 들으니 정주행을 해야할 것 같잖아요...크아악 보인다 내 과오가...
그동안 다들 정말 감사하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상판 인생중 가장 편안하고 행복한 스레였어요. 스토리로 통수도 여러 번 맞긴 했지만 그마저도 여러분들의 사랑으로 아물고 다시 맞길 반복했으니 이제 익숙하구..^^ 그래서 가온이 해피엔딩이 뭐라고요? (줄줄)
음...뒷얘기를 조금 풀어볼까 해요. 이미 시트가 내려진 아이들도 포함해서요. 셋 다 비슷하지만 뭐 어때요 :3
율이는...네. 끝까지 추종자로 남을 예정이었어요. 이미 추종자의 사상을 가지긴 했지만 그것이 사랑이라는 명목하에 뒤틀렸고, 이후 사랑하는 사람이 생겨 다시금 사상이 뒤틀렸어요. 머글들이 그 사람의 고귀함을 방해할 것이라 생각했겠죠. 그래도 본인의 입장에선 해피엔딩이네요. 사랑하는 사람한테 충성하고 음음. 오러랑..대립하겠죠? 사실은요, 만약에 율이가 손에 맞았더라면요. 그랬더라면 율이는...아마 지금쯤 누군가랑 완전 원플 찍고 레이드때 팀킬하고 그랬을지도 몰라요.....맙소사..
아니타도 끝까지 뉘우치지 않았을 거예요. 그렇지만 다른 점이라면 율이와 달리 본인의 입장에선 그렇게 행복하지 않은 엔딩일거라고 생각해요. 아니타는 가문의 사람들을(아니타의 가문은 머글 사회에서 배우나 가수로 데뷔하는 방계가 많답니다.) 고통 받게 하고 사회적으로 먹어치우는 머글을 증오하지만, 동생은 혼혈이라 그를 무조건 순혈이라고 세뇌하며 안고 가는 입장이니까요. 다른 것도 있다면...그렇게 싫어하는 머글들의 직업이 아니타의 꿈이기도 하고요. 아마 아니타는 겉으로는 행복하게 살면서도, 속으로는 자신의 진짜 꿈을 이루게 될 날을 생각하며 살 거예요. 현대 사회로 비유하면 적성에 안 맞는 일 하면서 사는 회사원이겠네요.
마지막으로 우리 보들보들 버들이...는....비설을 까야겠지요. 이것 참..시찬이 흑막이었다! 가 전반적인 이야기였어요.
시찬은 추종자였고, 마법사 전쟁 때 중립을 표방하며 추종자나 레지스탕스나 할 것 없이 먹을 것을 대접하거나 잠자리를 제공했지요. 그렇지만 그 사람들을 마법으로 기절시켜서 자신이 개발하전 저주 마법의 실험체로 사용했어요. 그리고 전쟁이 끝나자 미래를 보고 새 육체를 얻어야겠다 생각해서 원대한 계획을 짜두고, 자결을 했죠. 그리고 버들이의 앞에 당도하게 되었답니다.
버들이의 목걸이는 사실, 유시찬의 저주 중 가장 강력한 저주인 '봉'이에요. 봉할 봉 자를 쓰고, 저주의 대가로 시전자의 목숨을 앗아가지요. 봉은 오블리비아테와 영구적인 임페리오가 섞인 기묘한 마법이며, 해당 마법을 시전시 부작용으로 지정한 상대의 신체적 성장과 노화가 사망시까지 멈추며 기억과 과거의 세세한 일, 심지어 인격까지 조작하여 모든것을 억압해요. 정신이 붕괴된 아이도 하루만에 밝고 사랑스러운 모습으로만 남을 수 있는 것이죠. 다만 시전자는 호크룩스를 만든 마법사와 같이 외견이 흉측해지며 시전 이후 최대 3일을 생존하지만, 반드시 사망해요. 그리고 시전자의 피를 매개로 하기 때문에, 마법을 시전하고 그로 만들어진 매개체를 반드시 품 안에 가지고 다녀야 하지요.
사실 버들이가 이벤트때 보면 순수했다가 미쳤다가를 오락가락 하는 이유도 이 때문이에요. 네. 버들이의 목걸이가 저주의 매개체였여요.
어린시절 버들이는 유시찬에 의해 정신이 한 번 붕괴된 적이 있었어요. 계속해서 순혈주의를 주입시키려 하고, 빙의를 반복하다보니 그렇게 된 것이었죠. 그 때문에 아버지인 찬들은 아이를 위해 자신을 희생해요. 자신의 형제인 시찬이 죽기 전 유서에 써둔 마법인 봉을 쓰면서요.
마법의 의식중 유니콘의 피를 먹이는 의식이 아이를 불행하게 만들 것이지만, 아이가 더 이상 고통 받는 것을 보고 싶지 않은 것이 부모의 마음이기도 하니까요. 이후 찬들은 아이를 위해 희생했고, 버들이는 과거의 기억을 모두 잊고 살았어요.
목걸이가 깨지면요? 어..네. 그때부터가 좀 시작이긴 한데요, 시찬씨는 몰랐을 거예요. 버들이가 자기를 닮아서..네. 목걸이가 깨지자마자 시찬은 버들에 의해 죽습니다. 이미 죽었는데 아예 영혼까지 소멸한다 그 말이에요.
이후에는...아마 엔딩은요...버들이는 시찬이 저지른 죄를 자신이 대신 갚으며 살아갈 거예요. 교수가 될지도 모르고, 아니면 오러가 될지도 모르고..최악의 상황에는 뭐. 유가문에서 호적이 파일 정도로 극악무도한 범죄자가 될지도 모르죠. 캐릭터 컨셉부터가 어린아이의 잔혹함은 순수로부터 비롯되는가? 였으니까요.
뭐! 아무튼..다들 수고 많으셨어요, 정말로! 그리고..저 질문 있어요......그...버들이가 받은 주머니에 대체 뭐가 있었나요..?
그리고 바브랑 탈레트랑 알레프..행복하죠..? 그쵸..? (줄줄) 셋 다 많이 애꼈어요... -
697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5:22:18버들아... 8ㅁ8
버들이 행복해야해요....
제 머릿속의 버들이는 교수님이 되어 시찬의 죄를 갚아가며 그래도 나름 행복하게 살았노라고 믿겠습니다..
그나저나 봉이 깨진다면 버들이는 평범하게 성장할 수 있는 몸이 되는 건가요? -
698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5:29:47>>697 애석하게도 억압된 기억의 억제는 풀리지만 성장은....(묵념) 평생 어린이의 몸으로 살 수밖에 없어요..
버들: (나쁜말!)
버들주: 으앙 -
699 ◆Zu8zCKp2XA (9268024E+5) 2019. 8. 23. 오후 5:32:37와아아아 엄청난 장문...!! 저도 부캡과 함께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버들이 갖고 있던 주머니 안에 있던 건 청룡의 신체였던 것 중 하나인 회중시계였습니다. 주머니는 소유자가 조금 복잡하게 달라지는데, 처음에는 누에가 자인에게 맡겼습니다. 안을 절대로 열지 말라는 말과 함께요. 그런데 이게 호크룩스라는 사실을 자인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인의 약혼자였던 이가 자인과 싸우다가 그걸 학원 부지에 버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인의 분노에 의해, 그녀의 약혼자가 살해당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버들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바브와 알레프, 탈레트는 잘 지낼거에요. 기멜에게 잔소리를 듣겠지만요. 아니타가 아직 있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드리자면, 탈레트는 필사적으로 기멜을 피할 겁니다. 기멜이 무섭거든요.
솔직히 저라도 무서울 것 같긴 행 -
700 ◆Zu8zCKp2XA (9268024E+5) 2019. 8. 23. 오후 5:32:37와아아아 엄청난 장문...!! 저도 부캡과 함께하면서 즐거웠습니다!
버들이 갖고 있던 주머니 안에 있던 건 청룡의 신체였던 것 중 하나인 회중시계였습니다. 주머니는 소유자가 조금 복잡하게 달라지는데, 처음에는 누에가 자인에게 맡겼습니다. 안을 절대로 열지 말라는 말과 함께요. 그런데 이게 호크룩스라는 사실을 자인에게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자인의 약혼자였던 이가 자인과 싸우다가 그걸 학원 부지에 버렸습니다. 그 과정에서 자인의 분노에 의해, 그녀의 약혼자가 살해당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버들의 손으로 넘어가게 되었습니다.
바브와 알레프, 탈레트는 잘 지낼거에요. 기멜에게 잔소리를 듣겠지만요. 아니타가 아직 있다는 가정 하에 이야기를 드리자면, 탈레트는 필사적으로 기멜을 피할 겁니다. 기멜이 무섭거든요.
솔직히 저라도 무서울 것 같긴 행 -
701 ◆Zu8zCKp2XA (9268024E+5) 2019. 8. 23. 오후 5:34:14도중작성이...
>>700 해요. 머블리비아토 주문을 쓰면 잔소리 시간이 늘어나고 임페리우스로 뭘 시킬지도 모르니까요. :3 -
702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5:39:37뭐야 졸지에 호크룩스를 두 개나 가지게 됐네요 버들아 사혼의 구슬처럼 호크룩스 모아서 호크룩스 마스터 되자.....(아무말)
다들 잘 지낼거라니 다행이네요..마음 같으면 셋 다 냉큼 집어서 갱생펀치~! 하고 싶은데 실상은 어린애 주먹인 걸...
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탈레트 도망치고 다니냐구요...!!! 형ㅇ오야..같이 머글 사회로 도망가자~~!@!!! (아니타: 진심이야?) -
703 ◆Zu8zCKp2XA (9268024E+5) 2019. 8. 23. 오후 5:49:03>>702 사실 저도 의도한 것은 아니었습니다:3 그렇지만 어쩌다보니 이렇게 되었...
캡: 왜 나에게 이런 시련을 주는 게냐. 창제신 놈들아!
망이: 왜 나한테 따지는 거냐, 휴먼?
기멜에게 걸리면 큰일나니까오:3 여담이지만, 다니엘 교수도 들켰습니다..
기멜: 오빠야^^ 당신 애인이 몇 살이라고?^^
다니엘: (침꿀꺽)
아무튼 그렇습니다:3 -
704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6:04:26와!!! 버들이 막 협박 하는 거 아니냐구요...누에! 당신의 호크룩스가 내게 두 개나 있어! 항복하지 않으면 부술거야! (그리고 아바다 맞고 데플남)
ㅋㅋㅋㅋㅋ아닠ㅋㅋㅋ다니엘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탈레트...정말 생각해보니 완전 아청법이고...(버들이 봄)(버들: ?)
쟈는 존재 자체가 아청법이네유.. -
705 ◆Zu8zCKp2XA (9268024E+5) 2019. 8. 23. 오후 6:18:24버들이 귀여웠는걸요:3
탈레트는.....(흐릿(탈레트: 왜 뭐 뭐! -
706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6:31:04...제 생각엔 귀여움보다 살벌함이 더 컸지만요..과거의 나 왜그랬니..(흐-릿
ㅋㅋㅋㅋㅋ흐려지지 마세요..!!! (아니타: 형 인성이 그렇다는데용? ^^)(버들: 와 오졌다) -
707 ◆Zu8zCKp2XA (9268024E+5) 2019. 8. 23. 오후 6:52:22아니타와 탈레트도 처음엔 딕션이...(흐릿)
아. 아무도 궁금해하지 않겠지만 누에쟝에 대한 정보도 풀겠습니다. :3
누에는 메타포마구스였습니다. 이름은 이재하라는 이름이고, 이름에서 알 수 있다시피 한국인이었습니다. 그런데 왜째서 누에냐면....
제가 동양판타지를 조와해서오(?
사실 이 이름 후보들 중에 몇 가지가 있긴 했습니다.
범이라던지, 마복이라던지... 그 중에서 그나마 입에 착착 달라붙는 게 누에라서 누에로..(?) 아. 갓난아기였던 가온이 마법부 장관에게 발견된 집은 가온의 친모 집이었습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그 친모의 집에서는 이름이 없었습니다. 아기, 얘, 쟤 등등으로 불렸습니다.
탈레트에겐 '그것' 이라고 물건처럼 지칭되었구용:3 그리고... 7개의 호크룩스를 전부 알려드릴게요.
1. 누에의 애완 거미(캐릭터들에 의해 사망)
2. 현무의 비녀(파괴당함)
3. 주작의 거울(소유자: 현)
4. 청룡의 회중시계(소유자: 버들)
5. 백호의 방울(버들이 갖고 있는게 이게 맞는지 급 헷갈립니다)
6. 복희의 화살촉(소유자: 없음)
7. 강가온
이렇게 입니다:3 -
708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6:55:08그렇군요..! 7개 중에 5개가 이미 드러났었네요..!
-
709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03:53갱신!...하려고 했는데 엔딩이 나있었다?!
-
710 ◆Zu8zCKp2XA (1584183E+5) 2019. 8. 23. 오후 7:04:32>>708 그랬습니다! 그 중에서 두 개가 파괴되었습니다!!
누에: 예상 못했어(._. )
캡틴: 아니, 너가 나오는 게 더 위험해
누에: <:3(시무룩) -
711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7:05:00도영주 어서오세요! 네... 그렇게 되었네요.
-
712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06:00바빠서 못 온 사이 엔딩이 났군요... 더 많이 일상과 이벤트를 돌리지 못해 아쉽고 죄송합니다. 흑흑...
도영이에 대해서는 비설도 없고 하다보니 더 풀 설정이 없군요... 여러분과 함께해서 즐거웠고, 행복했습니다. 모두모두 감사해요! -
713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06:46와중에 현이한테 과자 만들어주는 법 가르쳐준다고 했는데 결국... 죄송합니다 현주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14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7:08:54엑 아닙니다 도영주..! 비록 일상은 돌리지 못했지만, 현이는 도영이에게서 즐겁게 과자 만드는 법을 배웠을 거예요!
-
715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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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6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7:19:23갸아악 죄송해하지 마세요!!! 제가 더 죄송합니다!!!!!
-
717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20:27아닛 현주가 왜 미안해하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 다 제 잘못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
-
718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7:26:00아닙니다ㅠㅜㅠㅠㅜㅜ 저도 일상을 좀 더 자주 돌렸어야 했는데 제 탓이에요ㅠㅠㅠㅠㅠ
-
719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30:41뭔가 둘 다 대성통곡하면서 석고대죄하고있어...!!!
흑흑 일어나셔요 현주... 바빴을테니 어쩔 수 없었잖아요... -
720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7:35:48
-
721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37:35버들주!!!!!! 안녕하세요! 오랜만이에요!
앗 그보다... 아잇 귀여워라... 이렇게 결혼하는건가요??? -
722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7:38:55아... 결국 조기엔딩이군요.. 그래도 캡이랑 다른 분들이랑 너무 재미있게 돌렸었고..
미메시스는... 음.. 햅삐하게 잘 살겠죠!
가문 원로들이 다니엘 겨슷님 보고 왈왈컹컹 왈가왈부하고 쥐잡듯 잡으려 들겠지만요..
으.. 그러고보니 원로랑 아포칼립스랑.. 어쩌구저쩌구해서 개인 이벤트.. 생각만 하고 결국 하지는 못했네요.. 흑흑. 몽총이..
원로 1: 어떻게 우리 공주님이랑!
원로 2: 이런 @&+&+★×★@*
중간에 길게 동결했던 적도 있었는데 잘 받아주셔서 너무 감사드리고... -
723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7:39:08흐아아아악~~~ 도영주 오랜만이에요~~~!!!!!!!!!
도영이한테..과자 많이 받아둘 걸....사탕 받아서 행복하긴 하지만 직접 구운 과자 받아둘 걸..흐흑ㅎ흑흐흐흑ㅎㅎ흐규ㅠㅠㅠㅠㅠ -
724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7:40:08도영주 어서오세요:3 순수한 도영이를 저 또한 잊지 않겠습니다!!
그리고 현주와 도영주 탓이 아닙니다! 제 탓입니다!(동공지진)
>>720 않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버들주 그려오셨엌ㅋㅋㅋㅋㅋㅋㅋㅋ
형오: 하, 하겠습니다...!
와 메데타시 메데타시~~(? -
725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7:40:38다들 안녕하세요....
미메시스 안 풀 설정.. 별 건 없네요!
그냥 가문 밑(?) 지하가. 카파도키아처럼 지하도시스럽다. 정도 뿐..? -
726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7:42:28미메시스주 어서오세요! 미메시스와 맞관이라고는 생각 못했습니다:3 미메시스를 잊지 못할 거에요!
그, 그리고 진짜로 1:1 세우셔도 되니 여러분 츄라이츄라이(????
제가 관전할수도 있어요!(?
물론 더 이상 동화학원이라는 이름은 없겠지만요:3 -
727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7:43:07미미주 어서오세요!
-
728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43:52>>724
감사합니다 캡틴. 저도 그동안 스레를 위해 헌신하신 캡틴과 스레의 모든 분들을 잊지 않을게요.
>>723
버들주ㅠㅠㅠㅠ 저도 과자 자주 나눠주지 못한 점이 마음에 걸리네요... 그보다 더 아쉬운건 티타임을 못해본것... 으흑흑... -
729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44:09미미주 어서오세요!!!!
-
730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7:44:16저도 제가 다니엘 교수님을 좋아하게 될 거라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아ㅎㅎㅎ얘는 남장이니까 컾 되기는 영영 글렀닼ㅋㅋ 으로 만들었는데..
.....사람은 사랑으로 살아서 사람인 거였어요!(농담) -
731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7:44:47아니 세상에 정말로 결혼하네요 ^^ 청첩장 학교에 뿌리고 난리나겠다 형오는 몸만 와 짱짱 금수저인 아니타가 다 먹여살릴거야.. (아님
1:1....!!!! (그아없.. -
732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7:45:21>>724 캡틴 탓이 아니애오..ㅠㅜ
-
733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7:46:24아니 캡틴 폭탄돌리기라뇨 사실 제탓입니다 (???)
-
734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47:26>>724
캡틴 탓이 아닙니다ㅜㅠㅜㅠㅜㅜㅠㅠㅠ -
735 서란주 (3401842E+5) 2019. 8. 23. 오후 7:47:51어
ㅓㅓ
잠깐
저
하던 일만 다하고...............(비참..... -
736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7:48:40아 생각난 김에 이것도 풀까요? 여러분들의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은 모두 '통칭'으로 불렸습니다.
사감들은 모두 신수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는데, 그들의 신관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입학 허가서에 나온 한 마디는 모두 신수의 말을 사감이 번역했던 것입니다.
그리고 수명은 모두 묶인 상태가 되어서 어떻게보면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지요. 생각해보면, 인외가 많아요 이 동화학원.
유키마츠가 데리고 다니던 꼬마 설녀는 유키마츠 교감의 심장을 매개로 만들어졌습니다. 만들어 준 건, 복희였습니다. 스레 초반에만 나왔던 아이라서 존재가 없어졌어요:3(? -
737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7:48:43아이고 서란주 다녀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38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7:49:06잉... 저도 많이 참여하지 못해서 슬퍼욧... 다들 최선을 다했지만 혐생이 문제였죠..(우럭)
-
739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7:49:46앗.. 서란주 다녀오세요...(손수건 팔락)
-
740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7:49:49서란주 어서오세요! 서란이를 잊지 못할거에요...! 아이란이 의지하게 되는 캐릭터가 생길 거라곤 저도 몰랐습니다..!!!
아이란: 에?(갸우뚱 -
741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7:50:17>>736 앗 그렇군요...! 그럼 건곤감리쌤들도 따로 본명이 있는 걸까요..?
-
742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7:50:38>>741 네 있었습니다:3 알려드릴까용?:3
-
743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7:50:54
-
744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7:51:54>>742 네네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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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7:52:41왓...?! 그런 뒷설정이 있었다고요...?(상상도 못한 설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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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7:53:42와아아..(대단!)(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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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7:53:48사감직 내려놓는다고 내려놓을 수 있지 않아서 리 선생님은 고통받습니다':3 백호가 씹는 맛이 좋다고 안 놓거든요':3
리: (고통)
쉽게 말해서 꼬마 설녀를 푹찍 하거나 꼬마 설녀에게 아바다케다브라를 날리면 유키마츠 교감이 죽습니다:3 -
748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7:56:19>>744 모두 이런 이름이었습니다:3
건: 데이비드 타일러
곤: 로즈 윌리엄스
감: 와타누키 레이
리: 강태양
캡틴: 불릴 리는 절대 없지만!!
사감들: ......(찌를까) -
749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7:58:13저 질문 하나 더..!
리쌤이..가온이를 유달리 챙겼는데..이것도 혹시 떡밥인가요...?! -
750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8:02:01헉 설정타임이다(헐레벌떡) 아 복귀는 못 했는데 여기있어도 되죠 캡틴 안된다고 하면 울거에오(찡찡)
-
751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8:02:15>>749 네! 백호의 말이 신경쓰여서 유달리 챙겼습니다:3 그리고 가온의 경우, 악몽이 원체 심해서 난동을 부리곤 했기 때문에 신경쓰게 되었습니다. 설마 호크룩스일 거라곤 리도 몰랐다고 합니다:3
-
752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8:02:44>>750 아무렴요:3 가능합니다 진우도 성호도 다 매력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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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3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8:03:03>>751 가온아
제발
행복하자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허어어억 성호주 어서오세요ㅠㅠㅠㅠㅠㅠㅠ -
754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8:04:00어서오세요 성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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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8:04:40사감님들 이름 다 예쁘다...ㅠㅠㅠㅠ
성호주 어소사!!!!! -
756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8:04:54>>752 와자뵹!(팔짝)(진우가 아니라 선우지만 가만 있기로 한다)
버들주 안녕하십니까~! 울지 말아요..그럼..그럼 저도 울거란 말이에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57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8:07:25미미주랑 도영주랑 캡틴 안녕하세요! 건곤감리 사감님들 이름 다 좋은데 불릴 리 없다는 게 너무 가슴아프네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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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8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8:07:58가온이는 행복했어오:3
메리배드니까요(?
그리고 또 뭘 풀까.... 아. 사실 동화학원-di는 다른 세계관으로 나오게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이게 좀 복잡한데... 사실, 동화학원은 제가 개인적으로 갖고 있는 세계관 중 하나에 나오는 학교 이름이에요. 온갖 괴담의 성지이자, 강령술을 실행하면 실제로 나오기도 하고 학원 안에는 부회장이 만든 슬라임 몬스터(?)와 호문클루스(???)가 돌아다녀요. 아마 이 설정으로 동화학원-di가 나왔었다면, 캐릭터들은 학생회의 일원으로 괴담을 사냥하거나 호문클루스를 돌보거나,슬라임 처리를 하거나... 일반 학생으로 상상 그 이상의 체력장을 하거나 했을 겁니다(????? -
759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8:08:26악 제가 오타를.... 선우인데....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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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8:13:00>>758 배드잖아요! 배드 안 받습니다 해피해피라고 해 주세요ㅠ 저것도 재밌었겠네요! 신나는 배틀, 체력 단련...호문클루스 육아..(????) 그리고 오타 칠 수도 있고 그런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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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8:13:33메리배드라뇨 아아악...우리 가온이....먼지 경이 이따만치 자랐다고 알려줘야 하는데~~!!!!!!
생각해보니 버들이 완전 솔로 라이프네요 언젠가 주변 사람들은 다 늙어가고 그러는데 버들이는 혼자 어린아이 모습 그대로 남아있고...오.....엔딩이 그렇게 좋진 않았겠군요..(정색,,,)
헐 괴담을 사냥하고...대박이다 멋진데요 캐들은 원래 굴러야 제ㅁ(아님) -
762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8:15:58언젠가 기회가 되면 이 쪽을 풀고 싶긴 해용:3 그 때는 여러 번 각색을 거쳐야겠지만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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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3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8:17:29네...?!?!! 버들이... 세월이 흘러도 쭉 어린아이 모습 그대로에요...?! 버들아... 8ㅁ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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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8:18:18오오.. 멋진 세계관이네요..
미메시스는... 음...음.. 그렇죠. 아마 해피일 겁니다! 왜 아마냐면 만일 개인 이벤트를 한다면..이 조금 걸려서요? -
765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8:18:34자랄 줄 알았죠?! 유감!! 아니지롱!!!!
그런데 만약에 자랐으면
어
음
어
율이랑 키가 비슷했을 거예요. 쩐다 자벌레 버들이 -
766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8:18:43아 버들이...버들이 왜 그대로에요...안돼요....버들이도 해피 엔딩 맞이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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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8:21:40>>764 그냥 해피 하시죠(단호박) 개인 이벤트 안 하면 되잖아요....없는 걸로 하면 되잖아요....
>>765 헉ㅋㅋㅋㅋㅋ그럼 키 커진 버들이랑 율이랑 누가 더 크나요?? -
768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8:22:27버들이가 다 컸을때의 모습을 상상하며 왠지 늠름해지지 않을까 싶었는데 사실은 그런거 없다였군요... 하지만 그래도 버들이는 귀여우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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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9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8:23:13>>767 그래도 율이가 컸겠죠..? 율이는 굽포 2m라는 경이로운 키를 가지고 있으니..(흐릿)
율: 와! 샌즈라오!
버들: 와! 파피루스! -
770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8:24:25아뇨아뇨. 어.. 그 때의 선택으로 좀 갈리는 거라서요..
피나카에서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인내심이랑 잔혹성의 균형인데.. 그거랑.. 가능했다면 탈옥범이 와서 불가능했다면 들키지 않은 최측근이 와서 언니/위대한 기수님의 딸.. 이런 식이었을 느낌?
으어... 지금 뭐 만들어먹기에는 늦었으려나요..(고민) -
771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8:24:38와... 성장 버들이 크다...!!!!!!(도영: 장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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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2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8:25:11안 늦었으니 어서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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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3 ◆Zu8zCKp2XA (949552E+56) 2019. 8. 23. 오후 8:27:26전 저녁을 먹고 질문이나 그런 것이 있으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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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4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8:27:47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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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5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8:29:34다녀오세요!
음..늦게 먹으면 새벽에 깨니 물 먹어야겠네요.
질문..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받긴 받아요? -
776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8:30:23>>769 앗 아쉽다(응???)
>>770 그렇군요(시무룩) 그리고 안 늦었으니 맛잇는 거 만들어 드세요!
캡 다녀와요! 맛저하세요! -
777 도영 ◆.A.70nlg5s (4716094E+5) 2019. 8. 23. 오후 8:33:16캡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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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8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8:34:35성호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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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8:36:51>>758 와 설정 완전히 개취인걸요! 실..실은 저도 뇌내망상적으로 그런 설정 있어요... 괴이고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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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8:37:25음... 현이 비설은 개인이벤트 때 왠만한 건 다 풀린 것 같고..
현이 이모 설정이나 풀어 볼까요..? -
781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8:41:12다들 안녕하세요~
이모님 설정! -
782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8:45:07그냥 설정 정리한 데서 복붙해 올게요~
문류화
-외모: 아무렇게나 엉켜있는 검은 미역머리. 짙은 다크서클과 어쩐지 불쾌한 미소.
-문 현의 이모. 마법부에서 어둠의 마법의 역마법(counter-spell)를 개발하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오러는 아니지만 현장에 동원되어 오러들을 보조하는 일을 맡을 때도 있어, 추종자들과 맟선 경험이 있습니다.
-폐쇄적이기로 유명한 순혈가문, 전주 문씨 장손집의 차녀로 태어났습니다.
-가문의 기대를 족족 부합하는 언니 설화와는 달리, 가문의 분위기에 영 적응하지 못하였기에, 언니와 비교당하기 일수였습니다. 이 탓에 설화는 언니에 대한 상당한 열등감을 품게 되었고, 두 자매 사이엔 일방적인 골이 생겼습니다. 착하고 상냥한 언니를 사랑하기도 하기에, 일방적인 애증관계라고 하는 게 가깝겠습니다.
-어둠의 마법에 천부적인 재능을 지녔습니다. 어둠의 마법 방어술이 아닌, 어둠의 마법이요. 마법부에서도 어둠의 마법을 깊이 연구해 그 역마법(Counter-Curse)를 개발하는 일을 맡고 있으며, 동종업 종사자들의 말에 의하면 류화는 그 일에 가히 독보적인 모양입니다.
-“우후후.. 어둠의 마법이라도 사용하길 나름이죠, 안 그래요?” 제아무리 용서받지 못할 저주라도 선한 목적으로 사용한다면, 선한 마법이 된다는 상당히 위험한 가치관을 지니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 가치관을 따라, 다양한 어둠의 마법을 자신의 마법운용에 상당히 자주 사용합니다. 이 중에서도 가장 자주 사용하는 것이 피의 마법(Sanguine Magic)*입니다만, 그래도 양심은 있는지 자신의 피만을 사용합니다. -
783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8:45:42*피의 마법(Sanguine Magic)
피의 맹새와는 다른 마법입니다. 현재로서는 대가 끊어졌던 고대 마법운용술을, 문류화가 되살린 것. 피를 내어, 그 안에 내제된 생명력을 끌어내 주문의 효과를 강화시키는 마법 운용법입니다. 자신의 피를 사용한다면 상당히 자기파괴적인 학문에 그치지만, 타인의 피를 사용한다면 빼도박도 못할 어둠의 마법입니다. -
784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8:46:01-어렸을 적 다른 가문의 친구에게서 마법 책을 받은 적이 있습니다. ‘모든 방면에서 우수한 언니를 능가하려면, 여식에게 가사마법과, 예술 방면 마법들만 가르치는 문 가에서 언니가 배우지 않는 분야를 닦는 수밖에 없다’고 마음을 먹은 류화는 이 책을 두 달 만에 완전히 통달하였는데, 하필이면 이 책이 어둠의 마법 입문서(….)였습니다.
-이를 알게 된 가문의 어른들에게 책을 빼앗겼지만, 상술한 대로 류화는 어둠의 마법에 대한 천부적인 재능의 소유자. 책에서 익혔던 기본마법을 토대로 스스로 응용마법을 창조해나가며 류화는 어둠의 마법을 독학했습니다.
-이러다 어둠의 마법사가 되는 건 아닌가… 하고 가문 어르신들이 걱정했지만, 반대로 마법부에서 일하게 된 것은 희대의 반전입니다.
-마법부에 취업하면서 류화는 가문과 연을 끊었습니다.
-모나고 뒤틀린 성격의 소유자. 정녕 광인인 것인지, 아니면 그저 광인을 연기하고 있는 것인지, 분간이 가질 않습니다. 어딘지 어긋나 있는 유머센스와 정상인과 어둠의 마법사 사이를 널뛰는 도덕관념. 추종자라고 해도 믿겨질만한 똘끼(….)의 소유자십니다. -
785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8:46:16뭐... 그러신 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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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6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8:51:21오오.... 설정 멋지네요!(설정독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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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7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9:04:29현주 안녕하세요! 헉 현이 이모님 설정이다!! 삐뚤어진 길로 가지 않아 주셔서...감사합니다 이모님...이모님 멋있어요.....
성호는 비설 정한게 없어서 뭘 말해드릴수가 없네요(빵긋) -
788 문 현-미메시스◆03hByIJzgY (508238E+49) 2019. 8. 23. 오후 9:10:38그럼 성호는 동화학원을 졸업해서 어떤 인생을 살게됐을지 썰이라도 풀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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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9 서란주 (3401842E+5) 2019. 8. 23. 오후 9:13:57예.. 동화학원 di 엔딩...참 뭐라고 할지. 복잡미묘하네용 :3
처음에는 여선주로서, 중간엔 아마..시아주였나..(이름이 잘 기억나지 않아효,,,) 로서 폐도 크게 끼쳤지만, 그후에 아리스주로서, 마지막으로는 서란주로서 참가해왔습니다. 즐거운 일이 이루 다 말할 수 없을 만큼 참 많았지만 누도 많이 끼쳤죠. 이점 아직도 너무 죄송스러운데, 조기엔딩일지라도 동화학원의 마지막 순간에 있게 되어 정말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고..네. 캡틴을 포함해서 다들 정말 고마워요, 그냥. 무슨 말이 정리가 잘 안 되네요 :3 손가락이 아파서 고치기도 겁나고(...)
참 많은 캐릭터를 굴려왔습니다. 시아의 경우엔 저의 딥따 커다란 흑역사라서 그런지 오너적인 이야기라든지..구상한 서사가 잘..떠오르지 않지만 <:3c 여선이, 아리스, 서란이의 경우엔 가볍게나마 풀면 좋겠다 싶네요.
여선이..참 아득하네요 얘도. 늘 자신의 자캐를 보듬보듬하기보단 정직한 마음으로 까내리는 게 낙인 사람으로서 생각해보자면, 애가 하도 중증 정신병환자라서 외려 오너인 제가 휘둘려 지친 케이스네요(....) 물론 얘가 무슨 아스트랄한 행적을 벌일지 고민하고 써내리는 것이 즐겁기도 했고, 여러분이 웃어주시니까...큰 자랑은 아니지만 제가 칭찬에 너무 약하다보니 더 열의를 가지고 굴리며 재미있었는데 어느 순간에 갑자기 삐긋거리더라구요. 그사이 정이 들고, 여선주로서 관캐도 있었다보니 놓는 건 그렇게 쉽지는 못했지만..어음...이건 그렇다 치고. 아마 여선이는 계속 갔더라면 자신의 정신적 결함을 여과없이 보여주는 아이가 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지 감수할 수 있는, 자아가 없는 것 같고..어찌 보면 자기희생적인 컨셉으로 밀고 나갔어서 혹여나 관캐와 연플이 공식적으로 성사되었더라면 그 캐릭터를 위해 무엇이든 바칠 수 있는 아이가 되었을 겁니다. 네..아니 뭐, 당시 계셨던 분들은 여선주로서 관캐가 누군지 알고 계실 것이니..만일 성사가 되었다면..여선이란 캐릭터가 자신만의 혈통 사상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고 떡밥 뿌렸던 대로, 손바닥 뒤집는 것처럼 너무도 쉽게 여선이의 행동 성향이 뒤바뀌었을 겁니다. 그렇습니다. :) 어쩌면 표식이 있는 팔을 어떻게 해버렸을지도 몰랐네요, 얘 성격에..
아리스의 경우도 비설을 제대로 까발리지 못했지만 일단 결론부터 말하자면 얘도 정신병자였습니다..(...) 음 좀 복잡한데..컨셉은 예술가의 광기입니다. 스레에서 활동하는 아리스는 본래 어머니쪽 가문(풀문) 출신이자 에리히 S. 풀문이라는 본명의 가주였는데 자신만의 예술적 이상을 실현하는 데에 미쳐있다는 바탕에서 시작하지요. 죽음은 필시 아름다워야한다는 괴상망측한 사상인데, 마침 그가 마이 가문이 춤추는 가문이라는 이야기를 듣고 그 이름대로 가문원 전체가 춤을 추면서 죽으면 멸문으로서 아름다울 것이라고 생각하고 실천으로 옮기려 했습니다. 에리히는 친구인 마이 가문에서의 가부키 강요에 환멸한 실제 아리스를 꼬드기고 그를 풀문 가문에 환영하는 대신 자신은 아리스인 척 마이 가문에 들어갔습니다. 가부키 배우로서 나날을 즐기다가, 졸업하는 해에 마이 가문을 자살 멸문시킬 셈이었죠. 그렇게 '아리스'가 되어 동화학원에서 활동하고, '에리히'로서는 2인칭으로 나레이션을 담당했습니다. 실제로 '너라면 이렇게 반응했을 게지' 같은 서술이 많았지요. 에리히는 광기를 바탕으로 하되 상당히 오만하고 여유로운 성품을 지녔으며, 가짜 아리스로서 가부키 배우의 생활을 즐거워하면서 이런 생활이 뭐 그리 어려워 자신과의 거래를 받아들였느냐며 진짜 아리스를 가소롭게 여겼습니다. 엔딩은..크게 두 가지로 루트를 우선 구상해두었었는데, 막판 멸문지화 과정에서 '아리스로서만' 죽음을 맞이하느냐 혹은 '아리스와 동화하여' 실제 죽음을 맞이하느냐로 갈라놓았습니다. 조건은 잘 생각나지 않네요 :ㅁ..한편 진짜 아리스는 '앨리스 M. 풀문'으로서 풀문 가문에서 생활하게 되나 온통 미쳐있는 가문 분위기에 적응하지 못하고 정신이 무너지는 배드엔딩을 맞을 예정이었습니다. 이쪽도 칙칙한 이야기였어요(...).
그후로 오랜 시간이 지나면서 서서히 자캐에 대한 제 인식이 다소 바뀌었답니다. 지금까지의 자캐가 너무 악역스럽고 칙칙하고 작위적이고 복잡하기 그지없는 설정을 지니고 있었다면, 문득 떠오른 아이디어에 거의 충동적으로 써내린 시트인 '무서란'은 비교적 얌전하고 현실적인 바탕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원초적인 모티브는 디즈니의 뮬란이었으며 컨셉은 갱생의 양면..뭐 비스무리한 거고..사실 여선과 아리스로부터 몇몇 요소를 조금씩 빌려온 캐릭터입니다. 제가 너무 꾸물댄 탓에 비설을 조금도 제대로 풀어내지 못해서 아쉽네요:3..(...) 대충 원래 서란은 중립 가문을 가장하는 잔인하기 그지없는 추종자 가문의 자제, 그도 잔악한 성품에 스큅 살해 전적이 있는 가문내에서도 손에 꼽히는 극순혈주의였지만, 무 가문의 장녀로부터 적잖은 영향을 받은 후에는 무서란으로서 속죄하고 개과천선하려고 한다는 서사입니다. 추종자 가문에서 혼혈이나 스큅 등을 탈출시키는데 힘을 썼고, 형제에 의해 발각된 후로는 도망쳐 무 가문에 받아들여졌습니다. 신체발부 수지부모라고는 하나 자신이 무 가문으로부터는 아무것도 물려받지 못했으니 실제 부모를 엿맥인다는 의미에서(...) 공막에 날붙이를 대 지우지 못할 문신을 새켰으며 피부를 어둡게 만들었습니다. 무 가문의 수양자제로서 무에 통달하고 예를 다하는 성품으로 딱 봐도 무 가문에 어울리는 위인이 되었지만 잔인한 본성은 지우지 못해 장남의 경우에는 그를 기껍게 여기지 못했죠. 인의예지신을 따른다고는 하나 아이란과의 일상에서도 보였듯이 거짓된 발언을 서슴치 않으며 폭력적인 성정도 겨우 퀴디치에서 작게나마 해소하지만 옳은 행동은 아니죠. 후에 서사에서 본래 가문과의 충돌로서 서란의 지우지 못할 본성과 그럼에도 사람다운 사람이 되고 싶어 고뇌와 노력을 거듭하는 모습을 그려내고 싶었습니다. 일단 사상 자체는 반(反) 순혈주의 맞습니다. 본성과 어울리지 못할 뿐.
솔찌키 모티브처럼 '사실은 여자였다~~!!!!!!!!!!'도 한때는 고민했지만 서서와 일체 상관이 없는 거 같아서 말았습니다 :3
현이와 선관을 짰죠. 퀴디치 선수로서 다소 드러내는 본성을 썰풀이(??) 형식으로서나마 다룰 수 있어 기뻤습니다 :3 그리고 아이란..후...아이란.....서라니가..마니....거짓말을 했습니다.....마니......^ㅁ^.............문을 열어달라는 요청은 나중에 '약속은 지키지만 나를 이긴다는 조건이다'라면서 스스로 결투를 신청했을 거 같네용.. 그래두 재미있는 일상과 관계에 도키도키했습니다 >:3
이벤도 너무 재미있었어요. 즐겁고 편안한 스레 만들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캡틴. 다른 분들도 함께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너무도 멋쁜 캐릭터들이었어요.
글구 사족이자만 뻐드리주....디자인력.....정말 존경합니다.......
질문..있긴 있는데 지금까지 쓴 게 넘모 길어서(...) 쵸큼 쉬고 여쭙겠습니당 >:3~! -
790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9:20:07여선이도, 아리스도, 서란이도 전부 개성있고 멋있는 아이들이었어요. 같이 동화학원을 뛸 수 있어서 기뻤습니다! :)!! 그리고 왜ㅠㅠㅠ애들ㅠㅠㅠㅠㅠ꽃길 달라구요 삐애애애앵~~!!!!! (우-름)
크아악 사족 대체 뭡니까.....저한테 왜그러십니까...제가 무슨 디자인을 했다고 그러십니까아아악... -
791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9:24:54다들 비설이랑 서사...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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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현주◆03hByIJzgY (508238E+49) 2019. 8. 23. 오후 9:25:31여선이랑 아리스로 만나보지는 못했지만 서란이는 정말로 매력적인 캐릭터였답니다! 그런 과거가 있었군요...! 막 서란이란 캐릭터가 다시 보이고 그러는데...
이런 멋진 서란이랑 선관을 맺을 수 있어서 영광이었습니다 서란주! 일상을 돌리지 못했던 건 아쉬움으로 남는군요... -
793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9:33:31사실 정말 사소한 질문이 있긴 한데
악
알레프쟝 버들이가 질척거리는거 안 싫어했나요 저 지금 일상 다시 보니까 얘 엄청 질척댔네 크아아악 -
794 서란주 (3401842E+5) 2019. 8. 23. 오후 9:35:17>>790 율이, 니타니타, 버들이도 모두 너무 아끼고픈 매력적인 아이들이었어요 :>! 같은 스레를 뛰게 되어 영광입니다 :3!! 안이..그게 말이죠^^......제가 불행포르노는 아니지만 안 그러려고 해도 뭔가 어둡어둡한 이야기를 지향하게 돼서 왠지......^ㅁ^..(머쓱!) 새싹주야말로 꽃길 보장하시죠..맴찢어집니다........ㅠ....
제가 율무차니타뻐들뻐들 삼종세트 그 뭐지 뭐냐 SD 그리셨던 거 있잖아요, 동화학원 글씨 밑에였나 그거 세 명 색깔 조합 보고 지렸었습니다.
>>791 제가 말입니다.. 저어가 바로 미미의 남장 사실이 밝혀졌을 때 실시간으로 전율한 닝겐 A입니다 :ㅁ................
>>792 현이는 호쾌한 성격이라든지 콤플렉스라든지..여러모로 현실에서도 볼 수 있을 것 같은데 사실은 복잡한 가문 사정에 얽혀있는 아이라는 매력이 너모 좋았습니다 :>!! 저야말로 영광이지요! 그리구..네...아쉽습니다 상당히..정말......(주륵) 현이의 개인이벤트에 참가하면서 몇 마디 나눈 걸로 위안삼고자 합니다..참 그래, 이벤트 너무 스릴 넘쳤습니다 현주우..재미있었어용 >:ㅁ!!! -
795 전 소미주 (9614868E+5) 2019. 8. 23. 오후 9:35:35안녕. 한때 이 스레에서 소미주로 불린 사람이에요. 동화학원이 엔딩을 맞았네요. 다들 그동안 고생 많았고 한때나마 이 스레에 몸담았던 소미랑 소미주를 아껴주셔서 다들 감사했어요. 비록 전 시트를 내렸지만 계속 관전하고 있었기에 여러분들의 서사에 많은 감탄을 했답니다. 정말 놀라웠어요. 다들 캐릭터 설정 너무 잘 짜시고... 네 그렇습니다.
소미는... 사실 비설같은 거 없이 말 그대로 평범한 여자애였어요. 저는 수년동안 상황극을 해왔고 캐릭터의 내면묘사에 집중을 많이 했었어요. 그러다가 문득 궁금해지더라구요. 캐릭터가 얼마나 많이 주변 상황에 따라 변화할지. 소미는 그런 의미에서 짠 캐릭터였습니다. 한마디로 백지였는데 여러분이 색을 입혀주신 거나 마찬가지였어요. 비록 그 색이 피꽃길광기정신병자길이긴 하지만 뭐어... 상관은 없겠죠. 이미 지난 일이니까요. 그렇죠?
소미는 순혈주의와는 완전한 반대점에 지닌 아이였죠. 정확한 사상은 머글태생주의였어요. 이때까지는 순혈주의들이 사회를 지배해왔으니 이제 머글태생들과 혼혈들이 반기를 일으켜 사회를 지배하자는 논리였죠. 물론 제가 캐릭터를 굴리는 폼새가 허술해서 다 말아먹을 게 뻔했지만... 어쨌든 굴리기도 재밌었고 계속해서 고민도 했던 우리 소미랑 같이 놀아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다들.
그럼 여기까지만 하고 시트 내린 저는 이만 가보겠습니다. 다들 사랑하고 엔딩 이후에도 익명으로 만나요. 부디 평안하시길. -
796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9:3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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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7 현주◆03hByIJzgY (508238E+49) 2019. 8. 23. 오후 9:45:17소미주 안녕하시고 안녕히 가세요~ 제가 소미란 캐릭터와 함께 할 수 있는 기간은 짧았지만, 그래도 소미라는 캐릭터의 매력은 느껴졌습니다.
>>794 헉ㄱ 맞아 그 때 공주님 안기(???) 설레었잖아요ㅋㅋㅋㅋㅋ
>>798 버들주 책임지세요... 저 귀여워 죽잖아요 역시 버들주는 금손이셨네요... -
798 ◆Zu8zCKp2XA (5653867E+5) 2019. 8. 23. 오후 9:46:03여선이, 시아, 아리스, 서란 모두 잊지 못할 개성이 있는 캐릭터들이었습니다:> 자부심을 가져도 좋습니다!!
질문은 천천히 얼마든지 주세요! 사실 아이란이 이렇게까지 의존적인 성향을 서란이에게 드러낼 거라고는 저도 예상 하지 못했기 때문에...ㅋㅋㅋㅋㅋ
아이란: 기멜과 같은 느낌이었어. 엄마?
기멜: ...... 아니야, 달라.(얼감)
>>793 알레프쟝은 싫어하지는 않았습니다:3 다만, "아! 이게 친구로군!" 이라고 생각했었답니다. 충성심 빼면 완전히 백지나 다름 없었으니까요:3 그래서 한동안 제임스 교수로 위장할 수 있었고....
졸지에 큰 트렁크 속에서 고통 받은 제임스 교수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제임스: 논논논논~! 나는 아직 데스되지 않았다만!!
>>795 소미주 어서오세요:) 비록 다시 시트를 내리셨다고 해도 복귀하셨던 것 자체만으로도 큰 행복이었습니다:) 귀여웠던 소미를 다시 볼 수 있어서 기뻤기도 했구요. 언제나 모든 일에 행복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또 언젠가 익명으로 만나요!
어째선지 그만뒀던 회사의 동료 분들에게 축하 전화가 끊이질 않내오.. :3c 그럴 만도... 한가...(흐릿) -
799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9:46:19소미주도 좋은 나날 보내길 바래요..
다들 너무 금손... -
800 ◆Zu8zCKp2XA (5653867E+5) 2019. 8. 23. 오후 9:47:24역시 부캡틴은 금손이십니다(엄지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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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1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9:49:07>>797 ㅖ?
아니 다들 금손이잖아요!!!!! 골드핸드!!!! 악!!
헉 어떤 축하 전화인가요...!? :ㅁ!!!!!
악
알레프
친구하자 친구로만 지내도 괜찮아 평생 친구하자 악 (알레프: 으;)
ㅋㅋㅋㅋ아니 제임스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는 아직도 못 잊습니다..교수님의 술취한 모습..귀여웠어..(코쓱 -
802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9:51:30성호 졸업 후 엔딩은....사실 성호는 딱 이렇다할 결말을 안 정해 놨어요. 중간에 앞뒤만 잘 맞으면 추종자 쪽으로 빠질 수도 있었고, 마법사로 계속 지내기로 결정했다면 오러가 됐을 거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오러가 된다면 얼마 안 지나서 짤리겠죠...왜냐면 머글들 눈에 자꾸 띄어서..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좌충우돌 잘 살아갈 것 같습니다! 마법을 다 때려치고 머글쪽으로 돌아섰다면 축구 선수의 길을 걸었을 겁니다! 해피해피 엔딩이네요! 가장 최악의 엔딩은..성호 어머니 쪽 가문에서 성호를 없는 얘 취급하는 걸로도 불만족한 나머지 성호를 세상에서 지워버리는 정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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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3 ◆Zu8zCKp2XA (5653867E+5) 2019. 8. 23. 오후 9:51:57않이 성호 어머님...(동공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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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4 서란주 (3401842E+5) 2019. 8. 23. 오후 9:52:44앗..소미주 어서오세용 :3!! 소미 너무 매력적이고 예쁘고 걸크 쩌는 캐릭터였습니다. 머글태생으로서 일어난다는 것이 정말 멋졌어요. 부디 앞으로 탈없이 꽃길뿐인 나날을 보내시길 바라요 :3 잠시나마 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796 ㄴ ㅔ (진지!!
>>797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 ㅋ ㅋㅋ ㅋ ㅋ ㅋ....설렜다니..영광입니다..........(?????????????????
>>798 아앗 고마워요 천사 캡틴.....8ㅁ8..(엉엉) 잊지 못할 캡틴이 될 거애오....
헉 엄ㅋㅋㅋㅋㅋㅋㅋ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하네요 이것도..(동공) 혹시 서란이 문을 열어주는 약속은 지키겠는데 결투에서 이기란 식으로 나오면 아이란쟝은 실망했으려나용..? :3 -
805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9:53:23서란이랑 소미도 제가 많이 애꼈어요ㅠㅠㅠ 사실 여기 계신 모든 캐릭터들이 다 제 덕캐밖에 없습니다...하루종일 형광봉 흔들어재낄 수 있어요!! 그리고 오늘도 버들주의 그림은 굉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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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6 서란주 (3401842E+5) 2019. 8. 23. 오후 9:54:22>>802 안이..성호야.......반드시 해피엔딩 가야합니다 해피엔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약속해주실 거죠.....? 햎피..엔..딩......(죰비
성호..봄바르다 덕쿠.......넘모 매력적인 아이였어용......제가 마음같아선 서란이도 같이 봄바르다 덕후 시키고 싶었어요(??? -
807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9:56:18아니 성호 어머님...안됩니다...
>>804 ^ㅁ^ 왜 진지하고 그러세요..이러지 마세요 금손ㄴ님.. -
808 ◆Zu8zCKp2XA (5653867E+5) 2019. 8. 23. 오후 9:56:24>>804 아니요 실망하지 않았을 겁니다:3 오히려 좋아했을 거애오... :3
잊으시면 안됩니다 아이란쟝은 같은 학생이 자기를 죽여보라고 했다고 진짜로 죽였습니다..(흐릿) 얘는 진짜로... 합니다..(끄덕) -
809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9:58:19젬쓰 교수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임스 교수님...진짜 넘 귀여우셨습니다.....그리고 미미 남장 사실 밝혀졌을 때 놀란 사람 여기 한명 더 추가요!
>>803 저건 최악의 상황이니 걱정하실 거 없습니다! 성호는 잘 먹고 잘살...까진 아니여도 적당히 잘 지낼 거에요! 아니 또 생각해보니 성호라면 연예인 되겠다고 학원 졸업하고 기획사 찾아가는 결말도 있을 법 하네요ㅋㅋㅋㅋㅋㅋ
>>806 봄바르다는 완벽한 주문이였습니다(단호) 서란이랑 봄바르다 쓰면서 다 폭발시켰어야 했는데...그러지 못해 안타까울 따름... -
810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9:59:15미미 남장 여기도 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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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1 ◆Zu8zCKp2XA (5653867E+5) 2019. 8. 23. 오후 10:00:14아 그래. 이것은 푼 적 있던가요? 대다수 추종자가 다니엘 교수를 뱀이라고 불렀잖아용?:3
그 이유가, 히브리어 알파벳의 의미로 거슬러 올라가게 됩니다.
알레프: 황소, 배움, 시작
베트: ~안에, 집
기멜: 낙타, 보답
탈레트: 종속, 통과
헤이: 호흡, 실존, 숨구멍
바브: 갈고리, 연결, 있게.
자인: 무기, 도구, 수행
헤트: 울타리, 생명
테트: 뱀, 지혜
요드: 손, 능력.
이런 어원이었답니다:3 -
812 서란주 (3401842E+5) 2019. 8. 23. 오후 10:00:18>>807 님 솔찍히 전 금손이라기엔 양심이..너모 아픕니다.....제대로 배운 적도 없고...버들주는 왠지 그쪽으로 일하시고 계신 거 같은데(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금손이 아니면 무엇입니까......>:ㅁ....
>>808 :ㅁ
:ㅁ~~~~~!!!!!!!!!!!!!1
헉 그러면요 카프틴..서란이가 잘만 꼬셨으면(?????????????) 선배님..귀속..가능했으려나요......? 물론 그럴 사유가 잘 생각나지 않지만 혹시나 싶어 궁금해졌습니당..... -
813 ◆Zu8zCKp2XA (5653867E+5) 2019. 8. 23. 오후 10:01:34>>812 네! 솔직하게 말씀드리자면, 귀속 난이도가 가장 쉬운 게 아이란이었어요. 얘는 말로 어떻게 구워 삶으면 그대로 따라붙는 애라..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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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4 ◆Zu8zCKp2XA (5653867E+5) 2019. 8. 23. 오후 10:03:17서란주와 버들주 모두 금손이셨습니다:3 캡틴이 정한거애오 땅땅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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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10:04:13>>812 제대로 배우지 않았다구요..? 그럼 재능 충만 아닙니까...재능......재능이 넘쳐흐른다~~!!!
헐 이름 뜻.... -
816 서란주 (3401842E+5) 2019. 8. 23. 오후 10:04:30>>813 헐 그랬군요 :ㅁ!! 흑흑 순수한..슨배님......ㅠㅠㅠㅠㅠ
아 맞다..시트 통과 백호의 한마디에서의 그그그 후계자 발언이 너모너모 궁금해서 미치겠습니다.(진지 -
817 서란주 (3401842E+5) 2019. 8. 23. 오후 10:07:24헐 이름뜻...저거 캐릭터들이랑 딱 맞는 거 같아서 신기하네요.......
>>814 어어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캡틴이 그렇게 정하셨다면야..금손..하겠습니.....
양심이 매우 아프군뇨.......^^......
>>815 아아악 그러지 마십쇼 안대~~~~~~~~~~(삐명~~~~~~~ -
818 미미주 ◆/z0.LrJqek (4569426E+5) 2019. 8. 23. 오후 10:09:32아아니. 다들 금손이신데 왜 그러시는 검니까..
흙손은 손도 못 내밀어오..(흐느적) -
819 ◆Zu8zCKp2XA (5653867E+5) 2019. 8. 23. 오후 10:11:31>>816 아 그거 말이군요:3 백호가 다음의 리로 서란이를 눈독 들였어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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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 현주 ◆03hByIJzgY (8458385E+5) 2019. 8. 23. 오후 10:16:41>>804 네 설렜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
>>802 아니... 성호 어머님..? 8ㅁ8
성호 축구선수 엔딩 맘에 드네요! 현이는 커서 머글사회에서 잠입연구(?)하는 머글연구가가 되었을 거랍니다! 성호랑 나란히 머글 사회에서 사는 것도 가능했겠네요! -
821 서란주 (3401842E+5) 2019. 8. 23. 오후 10:20:14>>819 :ㅁ
:ㅁ
:ㅁ!!!!!!!!!!!!!!!!!!!!!11
서란이 성격에 거절은 개뿔 별 탈 없으면 기쁘게 받아들였을 거 같네요 :ㅁ!!!!!!!!!!!1 와 차기 리! 와 인외!!!!!!!!!!(동공쌈바 -
822 ◆Zu8zCKp2XA (5653867E+5) 2019. 8. 23. 오후 10:23:05사감이 되면 백호의 말을 알아들을 수 있고.....(리: 거기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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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새싹 ◆tt8iCvOr6o (7565726E+5) 2019. 8. 23. 오후 11:23:44아 진짜 12시 다가오니까 괜히 막 슬퍼지네요..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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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4 성호주 (1698483E+5) 2019. 8. 23. 오후 11:43:54아..아아...ㅠㅠㅠ저도 덩달아 슬퍼지네요...갱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