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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온하제 공용 게시판 - http://linoit.com/users/ho3fox/canvases/Houen3


그들의 인연. 언제까지나 이어질 지어니.
나 여기서 너희들을 축복하겠다.

언제나 너희들에게 즐거운 내일, 라온하제가 가득하길 빌겠노라.

아마도... 이번 판이 마지막이 될 것 같네요. 혹은 다음판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지만... 아무렴 어떤가요! 이렇게 보니까..이제 정말 얼마 안 남았네요. 9일..정도 남았나..?

그러려나요.. 치킨와따!

아앗..! 치킨...! 치킨이라니..! 맛있게 드세요!!

넹! 맛있게!

와아아아!! 정말로 맛있게 드세요!!

그럼 저도 슬슬 밥을 먹고 오겠습니다!

다녀오세요오-

안녕하세요! XD
전판이 터졌어요... ;D?!

리스와 누리! 우플 찍은거 축하해요! XD

안녕하세요 소아주- 넹. 터졌네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다들 안녕하세요-

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9 >>10 아사주! 리온주! 안녕하세요! XD

다들 안녕하세요-

소아주도 하이하이에요! 오늘은..더위 때문에 그런지...뭔가 힘이 많이 빠지네요...안...안돼...난 쓰러지지 않을 것이다..!

오늘 어떤 지역은 비가 많이 왔다던데... 다들 괜찮으신지 모르겠네요... ;D

여기는 비는 안 오고 바람만 불어서 선선했어욤-

다만 뭐가 문제인지 계속 전기가 끊겼다 돌아와서.. 이젠 좀 안정되었지만요-

여기는 비가 오지 않았어요. 그냥 습기만 가득하고... 더운 하루였답니다. 그래서 지금도 선풍기 강풍으로 틀고서 더위와 싸우는 중이에요..! 8ㅅ8

....아사주...괜찮으세요..? (동공지진)

네..? 네. 괜찮앙솜! 그냥 와이파이가 갑자기 안되거나 해서 그때에는 그냥 데이터 안써도 되는 앱을 하거나 그래서..

와이파이라기보다는... 전기가 끊겼다 돌아왔다가 반복되었다는 것은 잘못하면 누전의 위험이 있었다는 이야기니까요! 그래도 별 일이 없었다고 한다면 다행입니다!

판이 터졌군요. 갱신합니다! 축하 감사해요, 소아주! XD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22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

>>23 어제 돌린 일상을 바라보면서...다시 한번 리스에게 야광봉을 마구 흔들었습니다! 리스가 누리의 우플 친구라니! 정말로 누리에게 있어서 너무나 큰 영광 of 영광입니다! 이건!

>>24 감사합니다. 리스도 마찬가지입니다.(꾸벅)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히히! XD 소아주는 기쁩니다! XD

오늘은 되게 습기 차면서 시원한 하루였네요. ;D

다들 어서오세요-

앗... 저희 집 전체전기가 나가리되었다가 돌아오길 반복했었는데..
으음... 좀 조심하긴 해야겠어요..(조심)

>>26 안녕하세요, 소아주! XD 앗, 오늘 좋은 일 있으셨나요? 시원하셨다니 다행이예요! 저는 시원하진 않았어서...ㅋㅋㅋㅋ

>>27 아사주께서도 안녕하세요! :D 세상에... 그거 위험한 거 아닌가요...? 네, 조심하는 게 좋을 것 같아요, 아사주...ㅠㅠㅠ(토닥토닥)

>>26 시원...시원하셨군요. 부러워요....8ㅅ8 (지금도 더워서 찜구이가 되어가는 레주)

>>27 어어...그거... 한번 제대로 점검을 받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그렇게 평소에도 반복했다면...그거 그리 좋은 것은 아니거든요!

>>28 >>29 앗... ;D... 날씨는 괜찮았는데 역시 불쾌지수가 높아서 그랬을까요...? ;D...

>>30 ㅋㅋㅋㅋㅋㅋㅋ 어어...그냥 소아주가 좋았으면 좋은거죠!! 여기도 언젠가는 시원해지리라 믿습니다!!

....라온하제의 시원함을 갖고 싶어오....8ㅅ8

>>30 앗... 불쾌지수는...8ㅅ8(토닥토닥) 소아주께도 쾌적한 날이 빨리 올 수 있길 바래요...! XD

>>31 >>32 습기만 살짝 낮았으면 좋았겠어요...! XD! 집에선 제습기가 있어서 다행이었어요! XD

오늘 처음 있는 일이어서 당황했으니까.. 다음에도 그런다면 점검을 받아봐야겠네요..

여긴 그리 덥지 않네요.. 리온주가 사시는 지역이 추측하건데 좀 덥기로 유명한 데라던가.. 라면 리온주는..(흐릿)

>>33 ...습기...그것만 적어도 정말 좋겠어요. 진짜...요즘은 날씨가 찜통이 된 것 같아요. 만두는 이렇게 쪄지는구나...라는 것을 학습합니다..(주륵)

>>34 네! 꼭 점검을 받으세요! 아사주! 그거 잘못하다가 정말로 누전이 되면..진짜 엄청나게 돈이 깨지거든요! 그러니까 또 그러면 꼭 점검을 받으셔야 합니다!

...그리고.....제가 사는 곳이요? 거기는 아니고 거기 근처의 모 지역입니다.(시선회피) 사실상...그곳과 비슷한 느낌이에요.

>>33 ㅋㅋㅋㅋ비 오는 건 좋지만 습기는 힘들지요... 빨래도 잘 말라야 하는데...8ㅅ8

>>34 네, 그게 좋을 것 같아요, 아사주... 조심해서 나쁠 건 없으니까요! :)

>>35 그렇군요. 힘드시겠네요...(흐릿)

라온하제를 이끌면서 가장 의외였던 부분을 이야기해보자면..... 들어온 캐릭터들이 모두 제 상상 이상으로 너무 사랑스럽고 귀엽고 예뻤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 어떻게 이렇게 귀엽고 예쁜 캐릭터를 짜신거죠? 제가...어! 시트를 볼 때부터 어..!! 얼마나 야광봉을 흔들면서 시트 검사를 했는지 모르시죠?! 그렇죠?!

>>37 ...괜찮습니다...저는 괜찮습니다... 계속 지내다보니...몸이 절로 진화를 하는 것 같아요...(주륵)

아아 모두가 너무 귀엽고 예뻐서 좋아요...


앗.. 가까운 곳이로군요... 힘내세요..?
저는 어.. 설거지 하고 잘 준비를 마친 상태로 돌아오거나.. 그대로 기절하지 않을까 싶네요..(고개끄덕)

>>38 늦게 온 소아와 소아주마저 그랗게 생각해주시는 건가요? ;D?!

>>4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습니다! 점점...살다보니...몸이 익숙해지고 있어요.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요...(주륵)

>>41 물론입니다! 진짜 들어오는 시트마다 다 너무 예쁘고 귀엽고 멋졌어요!! 시트 검사할 때마다 두근두근! 이번엔 무슨 시트지? 보여줘! 보여줘! 이런 느낌으로 봤다구요!

>>38-39 네, 몰라요. 하지만 전부터 계속 그렇게 말씀해주셔서 알게 되었네요.ㅋㅋㅋ 그리고... 힘내세요, 스레주...

>>40 무리하지 마시고 피곤하시면 일찍 주무세요, 아사주...8ㅅ8(토닥토닥) 설거지 화이팅이예요! :)

>>43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역시 쿨하시군요..! 그런데 정말로 시트가 너무 매력적이라서...괜히 아쉽기도 합니다. 그래도..시트 검사를 하면서 정말로 매력적이라고 생각하며 야광봉을 흔든 것은 사실이에요. 모두의 시트를 3번은 읽었었답니다! 그리고...괜찮습니다....ㅋㅋㅋㅋㅋ 이대로 한 30년만 지내면 저는 더위 내성 300%의 불꽃맨이 되고 말 거예요! (아님)

>>42 감사합니다. 다정한 리온주! XD 시트도 열심히 썼답니다! XD

(그리고 대략 30년 뒤에 보일지도 모르는 불꽃맨(???)

>>44 쿨한 게 아니라 진짜 몰랐으니까요. 그리고...저도 아쉽긴 하네요. 아마 끝난 후에도 가끔씩 낙서 정돈 하겠지만요. 그리고... 그럼 불꽃맨이 되시길 기원해 드리겠습니다, 스레주. :)

>>47 리온주 진화...!! 불꽃맨...!! (그거 아님)

리온주가 불꽃맨으로 진화했어요! XD

>>48 용기의 문장이로군요.(끄덕)

>>49 ㅋㅋㅋㅋ소아주께서도 진화하실 건가요? :D(???)

>>49 내 몸이 타고 있다...!! (그거 아님)

>>50 아닐지도 모르지요!! 다른 문장일지도 모릅니다!

.dice 1 8. = 4
1.용기
2.우정
3.사랑
4.순수
5.성실
6.지식
7.희망
8.빛

수..순수의 문장...?! (동공지진)

>>50 ;D.... 파이터의 문장...? ;D...?

순수하시군요! XD

>>51-52 불꽃맨이 아니라 꽃요정이셨군요. :)

>>53 파이터의 문장...ㅋㅋㅋㅋ 멋지네요! 엄청 강할 것 같아요! XD

>>53 ㅋㅋㅋㅋㅋ 파...파이터로 진화를 하는건가요?! 소아주는?!

>>5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꼬..꽃에서 피어난 불꽃맨입니다!! 아마도..! (??

>>55 꽃이 다 태워져버릴 것 같은 위험이군요, 그거...

밖이 너무 시끄러워서 무섭네요...ㅋㅋㅋ

어째서 소아주가 파이터의 문장으로 진화하는거죠? ;D?!

>>56 밖이 시끄러워요? ;D?!

>>56 꼬...꽃은 태우지 못할 겁니다! 불꽃맨이니까요!! 그리고..밖이 너무 시끄럽다니. 무슨 일이라도 있나요?! 리스주?! 만약 위협적인 느낌이라면 경찰을 불러서 해결하는 것도 좋을 거예요. 밤 시간에 밖에서 너무 시끄럽게 하면 신고대상이거든요.

>>57 어라..? 소아주가 진화하는 것이 아니었나요?!

>>58 아니예요...! 강인해 보이기에 한 말이긴 하지만요...! ;D...!

>>57 앗...! 그럼 소아가 진화하는 건가요? 그것도 멋질 것 같아요! XD 그리고... 네, 아마도 고양이들인 것 같은데... 현관문에 쿵쿵, 부딪치다가 지금은 또 갑자기 조용해져서... 더 무서워졌어요...ㅋㅋㅋㅋ8ㅁ8

>>58 ...꽃이 불꽃을 이긴다구요...?(불신) 그리고 지금은 조용해졌기도 하고, 이런 걸로 신고하기엔 좀...

>>59 ㅋㅋㅋㅋㅋㅋㅋ 소...소아주도 진화하는 겁니다!! 저처럼 진화하는 거예요!! (끄덕)

>>60 그거야 불'꽃'이니까요!! (??) 엄연히 꽃의 종류라서 꽃을 태우지 못하는 겁니다! (아무말대잔치) 음..그리고..조용해졌다고 하니 다행이에요! 리스주..!

소아주는 진화하지 않아요...! ;D 엄밀히 인간의 진화는 몇억년은 더 걸릴지도요! XD

>>62 ㅋㅋㅋㅋㅋㅋ 그거야...과학적으로 따져보면 확실히 그렇지요!

>>61 그렇군요... 불꽃 좋지요, 불꽃. :) 그리고 일단은 다행이겠죠...? 네. 감사합니다, 스레주.(꾸벅)

>>62 앗... 소아주께서는 진화하시지 않는 군요...8ㅅ8(아쉽)(???) ㅋㅋㅋㅋ인간의 진화는 못 보겠네요. :D

>>64 지금도 계속해서 그런 소리가 들리지 않는다면...다행인 것이 아닐까요? (토닥토닥) 괜찮아요. 리스주. 이제 무서운 거 없어요...!

>>63-64 어쩐지 소아주의 진화를 원하시는것 같아요! ;D?!

>>66 그렇습니다. 진화해주세요!! (??

>>65 하지만 갑자기 급 조용해진 거라서 오히려 불안하네요... 어느 한 쪽이 크게 다친 건지...

>>66 소아주의 진화도 궁금하니까요, 와아아! XD

>>68 음... 만약 정말로 고양이들이라고 한다면 어느 한 쪽이 도망치면서 끝났을 거라고 생각해요.별 일 없을 거예요! 고양이들끼리 충돌하는 일은 은근히 많으니까요. 거기다가 심하게 다치기 전에 보통 싸움은 끝나기 마련이니까요!

>>67-68 어쩐지 다들 소아주의 진화를 원하고 계신것 같아요?! ;D?!

그렇담 진화...! 데빌 소아주몬! XD

데빌 소아주몬이라니..?! (동공지진) 어째서 악마로 진화한거죠?!

>>71 멋있잖아요! XD 소아주는 멋있는거 할래요! XD

>>69 음...음... 부디 그랬으면 좋겠네요. 어린 아이가 우는 줄 알고 더 놀랐었는데...

>>70 앗...! 그건 잘못된 진화예요, 소아주! 앤젤 소아주몬이 되셔야죠!ㅋㅋㅋㅋ

>>7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가 말한대로 그건 잘못된 진화일 거예요! 아마도요!!

>>73 별 일 없을 거예요! 정말로! 확실히 고양이들의 울음소리는 가끔 어린아이가 우는 소리 같아서 무서울 때도 있더라고요. 정말 날카롭게 우는 그런 느낌...묘하게 무섭죠. 그거..밤에 들으면 더욱...(흐릿) 아무튼 조용해졌다고 하니 별 일은 없을 거예요! 정말로!

>>74 네, 감사합니다. 무사했으면 좋겠네요... :)

다시 비가 오네요! 초콜릿 먹고 싶다...(???)

>>75 여기도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했답니다. 토요일에는 비가 온다고 들었는데...아무래도 전국구인걸까요...?

>>73-74 앗...! 소아주는 잘못된 방향으로 진화해버리고 말았어요! 그럼 소아로 엔젤 소아로 진화해볼게요! XD

>>76 어쩌면 그럴지도요...? 아무튼 새벽 빗소리 좋아요! :D

>>77 ㅋㅋㅋㅋ앤젤 소아 귀여워요! 하지만 행운의 77이니까 소아주께서도 앤젤 소아주로 진화하셔야 해요! XD(???)

>>77 소아주는요...?! 소아주는 계속 악마 모드인건가요?! 물론 소아가 엔젤로 진화한 것은 좋습니다!

>>78 새벽 빗소리...확실히 시원시원해서 좋아요...!! 지금 내리는 비는 시원하게 내려서 정말로 좋네요!

>>79 네, 저도 좋습니다! :)

자...그럼 이제 리스주의 진화가 남았군요! (??

>>78-79 하지만 소아주는 이미 데빌 소아주로 진화해버렸어요! XD
소아만이라도 엔젤 소아로 진화한게 다행이예요! :D

소아: (내 의사는?)

>>82 그렇다면...퇴화를 한 후에 다시 진화하면 됩니다!

>>81 리스주는 이미 진화를 해서 지금의 리스주인 건데요? 가트몬처럼 이미 진화한 상태이므로...ㅋㅋㅋ(???)

>>82 다시 되돌아가서 다시 진화하실 수 있어요, 소아주...!8ㅁ8 물론 앤젤 소아도 좋지만요.ㅋㅋㅋㅋ 소아의 의사는... 어어... 소아는 천사로 진화하기 싫은 건가요...?ㅠㅠㅠ

>>84 이미 진화를 해서 지금의 리스주라니..! 대체 어느틈에 진화를...! 그럼 한층 더 진화를 하면 되는 겁니다..!! (??

어째서 소아주는 다시 되돌아가서 진화하나요! XD 소아주가 진화하려면 백만년은 걸리는걸요! XD 데빌 소아주몬으로 각성하고 끝인거예요! :D

소아... 소아는... ;D...

소아: (흐, 흥! 싫은건 아니니까...!)

츤데레...? ;D

오늘은 이만 가보도록 할게요! ;D

잘자요 여러분! XD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그럼 저도 오늘은 이만 들어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내일이 주말이니까 오늘은 늦게까지 있으려고 했는데... 일이나 해야겠네요.ㅋㅋㅋ

으어어...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스레를 위로 끌어올리겠습니다!

레주가 스레를 위로 올릴게요!

어우....습기가....습기가...(주륵)

어느새 시간이 3시가 되었군요...! 다들 좋은 하루 보내고 계시려나요?

조용하네요.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오늘도 습기가 정말...장난이 아니네요. 으으으...선풍기를 끄고 버틸 수가 없어..!

....잠시 선풍기를 껐습니다...그리고 흐르는 땀방울에 다시 켰습니다..(시선회피)

>>96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

으으...리스주가 계시는 곳은 좀 괜찮은가요? 더위라던가...말이에요..!

>>100 제 쪽도 덥네요.

>>101 그러하군요...이 더위를 이겨내야만 하는데..극복해야만 하는데...(털썩)

아. 맞아. 리스주! 질문 하나가 있는데...나중에 미래에 리스가 제대로 지배자가 된 후에 리스에게 자신의 보좌를 부탁한다고 한다면 리스는 그것을 받아들이나요? 만약 받아들인다고 한다면 누리 엔딩에 조금 추가를 할까 해서요!

>>102-103 이겨내야죠... 그리고 리스가 아니라 누리입니다.(빤히) 그리고 누리의 보좌는 이미 가온이가 있지 않나요? 굳이 약한 리스에게...

>>104 이런 실수를 하다니..! 리스에 관한 질문을 하려다가 리스라고 쓰고 말았습니다..! (흐릿) 아무튼... 가온이도 언젠간 은퇴를 하는 날이 올테니까요. 백호가 은퇴를 한 것처럼 말이에요. 가온이도 언젠가 누리가 정말로 자신의 보좌를 고르면 자리에서 물러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래서 리스에게 오를 생각이 있냐고 묻는 거랍니다!

그리고 먼 시간이 흘러...가온이는 비나리의 농부가 되어서 신과 라이프를...(??

>>105 전부터 계속 누리 대신 리스라고 쓰셨으니까요. 자신의 캐릭터 이름을 잘못 쓰시면 어떡하나요, 스레주... :) 그리고... 음... 오르면 좋긴 하겠지만 리스는 약해서 보좌로 두기엔 좀 그렇지 않나요? 특히 호위 같은 것은 론이 아닌 이상 리스는 그다지 든든하지도 않을텐데 말이예요.

>>106 미안해..누리쟝...!! (석고대죄) 그런데..진짜 리스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려고 하니까 그렇게 실수를 하게 되네요. 고로 누리에게 혼나고 오겠습니다. (??) 그리고 누리는 그냥 자신의 옆에서 자신과 같이 의논을 하면서 더 좋은 방향으로 라온하제를 이끌어갈 수 있는 신을 원하거든요. 그리고 지금 단계에서 가장 먼저 떠올리는 것은 리스고요. 사실 힘은...누리가 지배자의 자리에 오를 때 쯤이면 엄청 강해져있을테니 커버 가능합니다!

>>107 네, 다녀오세요. 누리에게 제대로 사과하시구요.(끄덕) 그리고... 통촉하여 주시옵소서, 전하! 하는 이를 원하는 거군요... 음...음... 리스라면 당연히 받아들이겠죠. 원래 신 님을 돕는 것을 원하기도 하고... 유일하게 아무런 직책도 없으니... 물론 론은 매우 싫어하겠지만요.

>>108 그..그게 그렇게 되는 건가요?! (동공지진) 물론 그 정도로 일방적인 신하와 군주 사이가 아니라...그냥 자신이 의견을 물을 때 솔직하게, 그리고 라온하제를 생각하고 이야기하는 신을 필요로 하는 거랍니다! 리스가 받아들인다고 한다면...엔딩에서 그 부분을 살짝 거론해도 괜찮을까요? 원하지 않는다면 거절하셔도 괜찮답니다! 그리고 론....ㅋㅋㅋㅋㅋㅋㅋ (토닥토닥)

>>109 음... 리스는 그 정도로 현명하고 객관적이지는 않아서 도움이 안 될 것 같은데... 누리가 원한다면 괜찮습니다. 그리고 론은 리스가 다른 신들과 엮이는 것을 싫어하니까요.(끄덕)

엔딩... 쓰기 싫네요. 글도 안 써지는데...ㅋㅋㅋ 이제 끝이 얼마 안 남았지만요.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갑자기 비가 왕창 쏟아지네요. 습하긴 해도 선선하네요.. 선풍기면 충분-

>>110 처...천천히 쓰셔도 됩니다! 아직 8일 남았어요!! 8일...!! (토닥토닥) 그리고 누리는 원한답니다. 아무튼..허락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그리고..론의 문제도 어떻게든 하루 빨리 해결을 해야..!

>>111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아사주가 계시는 곳은 비가 내리는 건가요? 선풍기가 있다니 다행이에요! 그럼 습기는 어떻게든 해결이 되니까요!

안녕하세요 리온주-

으으... 그치만 비 때문에 흐물흐물해지는 건 어쩔 수 없네요..

>>113 그...그건...그러니까...창문을 닫고 최대한 습기를 줄여보는 겁니다!

>>111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아사주 쪽은 비가 오는군요. 선선하시다니 다행이예요! XD

>>112 음... 엔딩을... 꼭 써야 하는 건가요? 8일은 금방 가버리는 걸요. 그리고 해결 안 되면 안 되는대로 엔딩이죠, 뭐.(끄덕)

>>115 필수로 꼭 써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굳이 쓰고 싶지 않다면 쓰지 않으셔도 무방합니다! 캐릭터의 엔딩을 꼭 전시해서 올릴 필요는 없으니까요. 다만 저 같은 경우는 누리와 가온이은 올릴 예정입니다! 으아아...! 안돼요! 해결을 해야..! 얼마든지 은호를 만나러 오시면 됩니다!

>>116 그렇군요. 그럼 안 쓸 가능성이 높군요.ㅋㅋㅋ 그리고... 음... 은호 님도 다른 이들을 만나보셔야죠.(끄덕)

>>117 하지만 리스가 먼저 은호에게 상담을 받아보고 싶다는 식으로 이야기했잖아요? 그러니까 눈치보지 말고 편할 때 찾아오시면 됩니다! 물론..제가 다음주 주말은... 가족모임 때문에 멀리 가야 해서..일상이 사실상 힘들 것 같기에...금요일이 타임리미트지만요...8ㅅ8
그리고 쓰고 안 쓰고는 여러분들의 자유니까요! 편하게 하시면 됩니다!

안녕하세요! XD
그렇군요... 소아도 엔딩 준비를 해야겠네요! ;D...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인사를 하면서 저는 식사를 하러 가보겠습니다!! 여러분들..! 이럴 때 일상을 돌리고 캐릭터들과 하고 싶은 거 마지막으로 하는 거예요!! (끄덕)

>>118 >>120
네, 그러니까 아마 못 만날 지도 모르겠네요. 그리고 안 받아도 괜찮기는 하니까요. 어차피 리스 개인의 문제였고... :)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스레주!

>>119 소아주 어서 오세요! :D 소아도 엔딩 준비군요...8ㅅ8

>>120 리온주! 안녕하세요! 그리고 맛있게 드시고 오세요! XD

>>121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네! 이제 소아도 라온하제에서 행복하게 보내게 해줘야할 때 겠네요! XD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그리고 오자마자...또 잠깐 나갔다 올 일이 있어서 다녀올게요!

마침내 집에 온 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크으...더위가 역시 엄청나네요. 선풍기를 끌 수가 없어..!

>>122 행복한 소아는 보고 싶지만 끝이라는 게 너무 슬프네요...8ㅅ8

아무튼... 다시 갱신합니다!

다시 한번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128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일정이라는 것이 은근히 무섭습니다. 오늘만 해도 식사를 하고 이제 좀 쉬려고 하니까 또 갑자기 나가야만 했고...8ㅅ8 으으으...그래도 이제는 쉬게 되네요. 리스주는...주말인데 좀 쉬시고 계시나요?

>>130 맞아요. 갑자기 일이 생기지요... :) 쉬시는 거 축하합니다, 스레주! 저는 아니요. 일이 있어서요.

>>131 이 시간에도 일을 한단 말인가요?! 대체 리스주는 언제 쉬시는 거죠?! 가라! 가온아! 누리야!

가온&누리:(양 어깨를 하나씩 맡아서 안마 시전)

>>132 아... 음... 현생의 '문제'요...ㅋㅋㅋㅋ 아마도 못 쉴 것 같네요. :) 그런데 안마라니...! 망치로 두드림 당하는 돼지 돈가스가 된 것 같은 느낌이네요... :D(???)

>>133 ...(흐릿(토닥토닥) 하루 빨리..리스주가 현생의 문제에서 해결이 되기를 기도합니다...8ㅅ8 으아아아앙...! 주말인데 쉬지도 못하시구..! (훌쩍) 그리고...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어째서 돈가스가 되는 거예요!! 안마를 하는 것 뿐이라구요!! 가온이와 누리가 말이에요!

>>134 그것은 라온하제가 끝나도 이루어지지 않을 기도일 걸요?ㅋㅋㅋㅋ 저도 안 우는데 스레주께서 왜 우시나요... :) 그리고 그냥 그런 느낌이 들어서요? 왠지 둘 다 힘이 셀 것 같아서... 돈가스가 되고 싶네요!ㅋㅋㅋㅋ(???)

>>135 ...흑흑흑...그래도 언젠간...언젠가는...!! 8ㅅ8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무...물론 힘이 셀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안마를 하는데 힘을 꽉 주진 않는다구요! 그러니까 돈가스가 되는 일은 없습니다!

>>136 그렇게 10년이 지나게 되고... :)(???) 그리고 돈가스가 왜요! 고구마 치즈 돈가스가 되면 행복하지 않을까요?ㅋㅋㅋㅋ 리스도 못 받는 가온이랑 누리의 안마도 받는 걸요? :D

>>137 ㅋㅋㅋㅋㅋㅋㅋ 10..10년이나 걸리는건가요?! 그 일?! 그리고...어어..하지만 아무리 가온이와 누리가 안마를 한다고 해도 고구마와 치즈가 생기진 않으니까 고구마 치즈 돈가스 계획은 실패입니다..!! 리스도 받고 싶다면 리스도 해드리죠!

가온&누리:(리스의 양 어깨를 주물주물(안마 시작)

>>138 아뇨, 그냥 10년이면 강산이 변한다는데 저라고 안 변할까, 싶어서요.ㅋㅋㅋㅋ 그리고 제가 아예 처음부터 고구마와 치즈를 안고 두드림을 받으면 고구마 치즈 돈가스가 될 수 있다구요? :)(???) 그리고... 리스가 동공지진하게 되겠네요. 친구랑 '신' 님이 동시에 안마를 해주시니 어떻게 반응해야 할 지...ㅋㅋㅋㅋ

>>139 아...아닛...!! ㅋㅋㅋㅋㅋㅋㅋ 그..그런 방법이 있었다니..! 처음부터 고구마와 치즈를...! (끄덕) 하지만...애초에 돈가스가 되는 길은 안된다구요!! 8ㅅ8

가온:그냥 편하게 받으시면 됩니다!!

누리:응. 우리가 해주고 싶어서 해주는 거니까!! (싱글벙글)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더위 조심하시고...안녕히 주무세요!

>>140 하지만 고구마 치즈 돈가스, 맛있고 멋있지 않나요?ㅋㅋㅋㅋ(???) 돈가스... 돈가스...

리스: ...하, 하지만...(동공지진)(안절부절)(불편)

>>141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142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물론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말로 맛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좋아합니다! 고구마 치즈 돈가스! ...먹고 싶어지네요!

가온:그럼 안마가 끝나면 저도 해주지 않겠습니까?

누리:비겁해! 가온아! 리스는 내 친구니까 내가 먼저 받을거야!!


이렇게만 잇고 정말로 가보겠습니다! 일 힘내세요! 리스주!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슬슬 점심 때로군요! 모두들 맛있는 식사시간 되길 바랄게요!

오후 2시를 알리면서 스레를 갱신합니다!

뭔가 오늘은 계속 뒹굴거리게 되네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스레를 갱신하겠습니다!!

이젠 저녁 시즌이로군요...! 모두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안녕하세요! XD

여름에 져버린 소아주예요... ;D...
골골 거리고 있어요. ;D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어서 오세요! 그...근데...여름에 지고 있다니..! 서...선풍기와 합체하세요! 어서...!! 8ㅅ8

>>152 안녕하세요. 리온주! XD
선풍기와 합체하는 바람에 골골거리게 되었어요... ;D?!

...네?! 선풍기와 합체해서 골골거리고 있다니..?! 그게 무슨 소리에요?!

>>154 말 그대로인데요...?! ;D?!
아무리 더운 여름이라도 몸을 차게 해선 안 되는거였어요. ;D

....(동공지진) 가...감기 걸리신 거예요?! (흐릿) 으아아아앙...소아주! 8ㅅ8 빨리 낫길 바랄게요..일단 전 식사를 하고 올게요!

>>156 ...:D... (소아주는 선채로 죽어버렸습니다.)

다녀오세요! 저는 잠을 좀 자야겠어요... ;D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푹 주무세요!! 소아주!

소아주, 푹 쉬시고 아프지 마세요...8ㅁ8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갑자기 코피라니...! 내가 코피라니..!! (흐릿)

>>160-161 안녕하세요, 스레주. :) 코피는 좀 괜찮으신가요...?

갑자기 터져서 놀라긴 했는데...지금은 또 멎었답니다!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163 멎으셨다니 다행이네요. :)

원인은 잘 모르겠지만... 오늘 잘 때는 진짜 푹 자던가 해야겠어요!

그래서 결론은 수박을 먹고 있습니다! 시원하게 수분 섭취라도 좀 하면...좋을까 싶어서..! 아무튼 그렇습니다!

>>165-166 매일 늦게 주무시고 일찍 일어나시니까 그렇죠... 네, 오늘은 푹 주무세요, 스레주. 수박도 많이 드시구요. :)

>>167 수박은 이미 다 먹었답니다! 물론...아직 냉장고 안에 한 가득 남아있지만...(시선회피) 너무 큰 수박을 샀어요... 그리고...으윽..! 아니에요! 일찍 일어나는 것은...어쩔 수 없다구요! 눈이 뜨이는걸 어떡하나요! 아무튼... 주말이 지나가네요. 내일부터는 장마가 끝난다고 하던데..과연...습기는 좀 사라질런지..

>>168 천천히, 매일매일 조금씩 드시면 되지요. 그리고... 늦게 주무시는 것은 반박도 하지 않으시는 군요. :) 그리고... 내일은 내일이 되어야 알겠지요.

>>169 새벽 2시도...빠른 시간은 아니니까요..(흐릿) 굳이 말하면 그 시간도 늦은 시간이고 말이에요. 그러니까 그 부분은 부정할래야 부정할 수가 없군요...(흐릿)

>>170 네, 그렇죠. 그리고 계속 2시 이후에 주무셨지요. 그러니 코피가 나지요, 스레주.

>>171 그야 당연히 새벽 2시에 나갔으니 당연히 새벽 2시 넘어서 자지요..(흐릿) 아무튼...리스주가 갑자기 어머니 모드가 되었어요?! (동공지진) 으아아앙...혼내지 말아요!! (가온이와 누리 가드)

>>172 네, 그러니까요. 그리고 저는 스레주의 어머니 아닙니다...(빤히) 가온이와 누리는 귀여우니까 혼내지 않을 거예요. :)

>>173 (가온이와 누리 쉴드 성공적!(은호에게 질질 끌려가는 중)

>>174 저는 '가온이와 누리'는 안 혼낸다고 했습니다. 은호 님, 잘 부탁 드립니다. :)(팝그작)(???)

>>175 으아아아아아아...! 살려주세요!! 리스주...!! (질질 끌려가는 중(??)

-땅에 평범하게 놓여있는 콜라가 있습니다. 가져가겠습니까? Y/N

>>176 안녕히 가세요, 스레주! :) 그리고... 땅에 떨어져 있는 거 함부로 주워가면 큰일 나요.(끄덕)(N)(팝그작)

>>177

백호:내가 떨어뜨린 콜라를 주워가지 않았구나! 너는 정말로 착한 인간이로구나! (쓰담쓰담) 먹을래? (닭꼬치 내밀기)

-백호의 호감도가 75 증가했습니다!

>>178 ......(동공지진)(일단 닭꼬치 받기) 어어... 콜라를 주워가야 했던 건가요...ㅋㅋㅋㅋ

>>179 만약 주워갔다면 시원한 콜라를 얻었을 겁니다! 주워가지 않았기에 백호의 호감도와 닭꼬치를 받은 것이지요!

>>180 백호의 호감도가 떨어지는 것은 아니구요?ㅋㅋㅋ 음... 닭꼬치 좋아해서 괜찮기는 한데... :D 콜라...

>>181 백호는 누군가가 주워가면 또 사먹으면 되지! 하면서 넘어가는 이랍니다. 물론 먹던 것을 뺏어가면 그때부터는 아주 난리가 납니다만..! 콜라도 드시고 싶으시군요! ㅋㅋㅋㅋㅋㅋㅋ

백호:...아. 목 마르겠다. 이거 먹을래? (콜라 내밀기)

>>182 앗... 그럼 백호가 먹던 것을 뺏어가봐야...ㅋㅋㅋ(나쁨) 그리고 들켰나요?ㅋㅋㅋㅋ 백호 언니...8ㅅ8(콜라 받기)(???)

>>183 백호:.....?! (경계모드(무진장 경계모드(완전 경계모드) 내가 먹던 것은 안돼!! (꼬리 위로 올리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렇게 백호는 콜라를 나눠줬습니다!

>>184 리스주는 나쁘니까 됩니다! :)(???)(리스: (동공대지진))(론: (만족)) ㅋㅋㅋㅋ그래도 원래 백호 거니까 닭꼬치랑 콜라랑 백호에게 다 돌려드리겠습니다.

>>185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반응이 둘 다 정 반대잖아요!! 리스주가 론 모드...?! (동공대지진)

백호:응? 내가 준 거니까 상관없어! 난 또 있거든! (슬쩍 꺼내기)

>>186 그야 둘은 정반대의 아이들이니까요. 선과 악... 그리고... 리스처럼 살기에는 힘든 세상이니까요.ㅋㅋㅋ 그리고 백호는 더 먹을 수 있으니까 다 돌려드리겠습니다!

>>18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 리스 반, 론 반 이렇게 하는 것은 어떻습니까..? 그리고...결국 다 돌려준다니..!

백호:너는...천사야..? 천사인거니?

-백호의 호감도가 90 증가했습니다!

>>188 이중인격이라고 뭐라고 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그리고 백호의 호감도는 계속 올라가기만 하는 건가요...?! 어쩐지 의도치 않게 계속 리스의 선택지만 고르고 있는데... 꼭 '라온하제 성격 테스트 - 당신은 리스 타입입니다!' 같은 느낌이네요...(아무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그...진단은 저도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백호가 좋아하는 결과를 내고 있으니까요!

>>190 질문지 만들고 간단한 웹사이트 만들고... 같은 것을 할 수 있다면 제가 만들어 봤을텐데 아무것도 못 해서... :) 뭔가 저도 해보고 싶네요! 그리고 그렇게 백호의 호감도는 100을 넘어가게 되었고...(???)

사실 진단메이커에 추가하면 비슷하게 할 수 있긴 하지만.....라온하제를 모르면 이게 뭐야? 싶을테니까요. 그리고...저도 그런 것은 못하고 말이죠. (흐릿) 그리고...100이 만점이 아닐지도 모르지요! 아마도..!!

>>192 어어... 저는 진단메이커가 아니라 진짜 테스트를 생각했었는데...(시선회피) 그리고 그 끝은 어디기에...

아무튼... 졸리지는 않은데 내일을 위해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

진짜 테스트는....뭔가 이것저것 만들려면 만들 수 있지만...서버라던가...계정이...(흐릿)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레주가 갱신합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갱신합니다! 다들 점심 꼭 챙겨드시길 바래요! :D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리스주도 점심 맛있게 드세요!

>>197 안녕하세요, 스레주. :)

라온하제도 이제 마지막 주로군요...! 그런고로 오늘부터 캐릭터 엔딩을 쓰는 것을 허용하도록 하겠습니다! 저도...슬슬 집필 모드로 들어가야겠네요! 마지막 한 주. 여러분들이 모든 것을 털어놓고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는 그런 주가 되길 바라겠습니다!

"...공부 싫어어어!!"

내 방에 앉아 나는 괜히 꼬리를 여기저기로 휘두르면서 투정을 부리지만 변하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엄마가 공부하라고 한 것이 사라지는 것도 아니었고 누가 와서 도와주는 것도 아니었다. 요 근래 계속 놀았다는 이유로 오늘은 나가지 말라고 이야기를 확실하게 들었지만 역시 공부하긴 싫었다. 이런 것보다는 밖에 나가서 즐거운 내일을 만끽하고 싶단 말이야.

500년 정도 뒤에 자리를 물려주겠다고 선언한 엄마는 갑자기 공부양을 확실하게 늘렸다. 100년을 줄여서 400년 뒤에 주겠다고 이야기를 하면서... 그 때문에 평소보다 공부하고 학습해야 할 것이 많았다. 이 세상이 돌아가는 이치, 신통술, 고위신의 의무, 고위신의 자세, 그리고 신들의 자세, 그리고 세상의 균형. 그 모든 것을 공부해야했기에 절대로 적은 것이 아니었다. 물론 나도 공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가 엄마라도 나에게 지배자의 자리를 줄 수는 없을테니까.

고개를 올려 창 밖을 바라보았다. 창 밖은 저렇게나 맑고 화창한데... 난 여기서 공부만 하고 있고... 이것은 나에게 있어서 즐거운 내일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자 괜히 심통이 났다. 몰라. 공부는 나중에 할거야! 그렇게 생각하며 나는 자리에서 벌떡 일어난 후에 방 밖으로 나섰고 집 밖으로 뛰쳐나갔다. 엄마는 백호 언니에게 볼일이 있다고 했으니까 지금 당장 집에 있는 이는 아무도 없었다. 가온이는 가온이 나름대로 많이 바쁜 것 같았으니까. 간단하게 말하자면 지금은 나 혼자 뿐이라는 이야기.

밖으로 나가자 보이는 것은 정말로 화창하고 평화로운 라온하제의 모습이었다. 모두가 즐거운 내일을 누리고 즐겨운 내일을 지낼 수 있는 라온하제. 이 즐거운 내일은 누군가가 보장해주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각자 가지고 있는 '즐거운 내일'이 다 모였기에 '라온하제'가 되는 것이라고 난 생각한다. 그 즐거운 내일은 누군가가 만들어주는 것이 아니다. 모두가 각자 스스로가 만들어가는 것. 그리고...나에게는 나만의 즐거운 내일이 있다.

ㅡ리스!

신통술을 써서 나는 내 친구인... 엄마에게 있어서 백호 언니와 마찬가지인 친구를 불렀다. 언젠가...정말로 언젠가... 정말로 언젠가... 내가 지배자가 되면 나의 보좌를 맡아줬으면 하는 나의 친구. 라온하제를 사랑해주고, 누구보다 다른 이를 자상하게 생각해주는 나의 친구. 그 친구를 힘껏 부르면서 앞으로 달려나갔다.

ㅡ지금 시간 되면 비나리의 명소로 와 줘! 거기서...우리, 서약을 하고 호은골로 가자! 나... 리스를 소개해주고 싶은 사람이 있어!

엄마와 백호 언니가 그러했듯이...나 역시 리스와 언제까지나 함께라는 서약을 나누고 싶었다. 서로가 자신의 짝을 찾아 정말로 소중한 사람이 생긴다고 하더라도, 그렇다고 하더라도 언제나 함께이며 영원히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그런 사이가 되고 싶었다. 엄마에게 정식으로 축복을 받으며 영원한 우정을 약속하고 싶었다.

그리고...호은골에 있는 오빠에게 소개해주고 싶었다. 이 신이 나의 소중한 친구라고. 내가 살고 있는 라온하제에서 나의 옆에 있어줄 친구라고. 호은골에서 내가 제일 좋아하는 그 오빠에게 소개를 해주면 그 오빠는, 그리고 리스는 어떤 표정을 지을까? 그런 생각이 들어 절로 웃음이 터져나왔다. 둘 다 많이 놀라겠지만...그래도 금방 친해지지 않을까? 그런 생각을 하며 환하게 웃으며 꼬리를 살랑살랑 흔들었다.

"누, 누리님?! 지금 어디로 가십니까?!"

"...아차!"

앞으로 달려가는 도중에 가온이의 목소리가 들렸다. 고개를 돌려보니 당황하고 있는 가온이의 모습이 보였다. 그 모습을 바라보며 나는 있는 힘껏 더욱 빨리 달렸다. 아무래도 엄마가 내가 도망가지 못하게 감시를 명한 모양이지만...미안해. 지금은 잡히고 싶지 않아. 그렇기에 나는 크게 가온이를 바라보며 웃으면서 이야기했다.

"미안해! 가온아!! 가만히 앉아서 공부만 하고 싶진 않아! 라온하제는 모두의 즐거운 내일이 모여있는 곳. 그러니까...나의 즐거운 내일은 내가 만들거야! 나의 즐거운 내일을 위해서... 오늘 하루만 눈 감아줘!!"

"누리 니이이이임!!"

황급하게 달려가면서 나는 환하게 웃어보였다. 당연히 내가 향하는 곳은 비나리의 명소. 무지개가 피어나는 폭포이다. 엄마와 백호 언니가 정식으로 서약을 맺은 그 곳. 바로 그 곳에서 서약을 하고... 리스와 같이 호은골에 내려가고.. 그리고 또 내일은... 무엇을 할까? 달리면서 보이는 수많은 신들의 행복한 미소에 나 역시 미소가 절로 지어졌다.


ㅡ나 말이야. 한때는 내가 이 세상에 있어도 되는 것일까 고민했었어. 나는... 엄마를 죽이기 위해서 태어난 여우였으니까.

ㅡ하지만, 이 땅에서 살면서... 더욱 살고 싶어졌어. 즐거운 내일. 라온하제를 만들어가고 싶어.

ㅡ엄마가, 그리고 다른 이들이 나를 웃게 해줬고, 나를 생각해준만큼...나도 모두를 웃게 해주고 싶고 모두를 생각하고 싶어.

ㅡ나!! 즐거운 내일을 만들거야! 나만의 즐거운 내일을 만들어서 이 라온하제에 쌓여있는 즐거운 내일을 더욱 진하게 만들거야!

ㅡ지금은...지금은..아직 미숙하고 어린 신이지만...!!

ㅡ언젠가, 언젠가 엄마처럼 능숙하고 멋진 고위신이 되어서 라온하제의 지배자의 자리에 올라 모두를 위해서 즐거운 내일을 만들거야!

ㅡ그것이 내가 만드는... 아니, 우리가 만드는...

ㅡ즐거운 내일, 라온하제니까!


그래. 즐거운 내일은...바로 앞에 있었어.
내가 만드는 나만의 즐거운 내일. 그 또한.. 라온하제였으니까.

으으으...완전 더워..!

잠깐갱신... 다들 안녕하세요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저녁 시즌이로군요! 모두들 식사 맛잇게 하세요!! 저도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완결 축하해요! 관전참치가 다녀갑니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관전참치 분..! 누구신진 모르겠지만 정말로 감사하고 또 감사해요!

(누리의 엔딩에서 리스의 분량이 생각보다 많아서 당황한 리스주)(동공대지진)

어어... 한 한 줄 나오겠거니, 생각했는데...ㅋㅋㅋㅋ 일단 갱신합니다! 그리고 관전참치 분도 축하 정말로 감사해요! XD

안녕하세요! XD
벌써 엔딩이 하나 나왔네요. 누리가 즐거워보이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D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소아주! 두 분 다 어서 오세요!

가온이 엔딩은...내일 올릴 예정입니다! 물론 엔딩을 올렸다고 해서 못 돌리고 그런 것은 아니니까...혹시 돌리고 싶다 그러시면 마음껏 찔러주시면 됩니다!! (끄덕)

>>209 소아주 어서 오세요! :D

>>210 안녕하세요, 스레주! :) 리스가 예상치 못하게 막판에 신분이 마구 상승 되어서...ㅋㅋㅋㅋ 좀 놀라긴 했는데 일단은 감사합니다...!

>>212 이전부터 누리는 계속해서 콜을 주고 있었다구요! 리스가 말을 돌렸을 뿐이지...!! (??)

>>213 하지만 보좌까지는 예상 못 했다구요. 많이 친해져야 친구, 로 생각했지...

>>214 그건 아주 멀고 먼 미래의 이야기..! 대충 어림잡아...420년 정도 후...(??) 아무튼 누리는 그 정도로 생각 중입니다! 일단 누리는 그렇게 생각하고 있다는 것만 알면 됩니다!

>>215 어차피 이제 끝이니 저는 모를테니까요. 네, 알고 있겠습니다.

>>216 저도 그 미래를 보고 싶지만...420년을 살 수가 없네요...(털썩) 아무튼...엔딩은 꼭 필수가 아니니...쓰시고 싶은 분들만 자유롭게 쓰시면 되겠습니다. 이 주는... 마지막 한 주인만큼... 여러분들이 하고 싶은 것을 다 하는 그 주가 되길 바랄게요!

10시가 다가오는군요...!! 수박 맛있엉...! (백호 빙의(??)

바쁘게 지내다보니 벌써 엔딩주간이네요...(피눈물)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네..! 엔딩주간입니다. 8월 4일에 이 스레는 끝이 나니까요. 그..그래도..일상도 자유롭고 썰도 자유니까요! 자유롭게 노시면 됩니다!

리온주, 리스주, 밸린주 안녕하세요! XD
처음 여기에 독백을 썼던 그 날처럼 동화적인 마지막을 남기고 싶은데 과연 될진 모르겠네요! XD

잘 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소아주!! 소아주는 할 수 있어요!

>>222 감사합니다! XD
일단 몸상태가 아직 좋진 않아서... ;D... 낫는대로 천천히 쓰... 게 되면 끝나버릴지도 모르겠어요! ;D 지금부터 천천히 생각해봐야겠네요! :D

>>223 으아아아아! 8ㅅ8 하루 빨리 낫길 바랍니다! 소아주! 소아주에게도 은호님의 은총을...! (뾰로롱)

>>224 뾰로롱이라니 너무 귀엽잖아요! XD 은호님의 은총 받으며 빨리 나아볼게요! ;D

>>225 금방 나을 수 있을 거예요!! 푹 쉬고 푹 체력을 회복하면 어느 순간 낫습니다!

은호:...참고로 내 입으로 한 것이 아니니라!

>>226 그 어느순간이 빨리 왔으면... ;D...

...은호님은 입으로 효과음을 내시는 대단한 능혁을 가지고 계시군요! :D?!

>>227 은호:내가 아니라고 하지 않았느냐! 절대로 아니니라!! (동공지진)

밸린주, 소아주, 두 분 다 부디 힘내세요...!8ㅁ8(토닥토닥) 현생과 건강은 정말로 중요해요, 정말...

현생과 건강은 정말로 중요하다는 리스주의 말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다른 것은 몰라도 건강은 잃으면 안돼요...8ㅅ8

>>230 정말로요... 건강 잃은 분들이 너무 많아서...8ㅅ8

....리스주도 건강해져라...!!

>>232 어어... 어디서 본 것 같은데 누군지 모르겠네요...(흐릿) 마법소녀인가요...? 아니면 공주님...? 아무튼...이, 일단 감사합니다, 금발 미소녀 스레주!(???)

>>233 리리카 SOS라는 꽤 옛날 만화에 나오는 마법소녀랍니다! 아마 짤로는 꽤 돌아다녔을 거예요! 아마도..? 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건강해져라!! (???)

>>234 음...음...잘은 모르겠네요. 그런데 금발 미소녀는 부정하지 않으시는 건가요...?(동공대지진)

>>235 어쩌면 정말로 금발 미소녀일지도 모르지요...?! (??) 코스프레를 하고 있을지도 모르고요! (억지 작작)

>>236 (머엉)(여러 의미로 충격에 빠진 리스주)(동공대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아닙니다...! 농담입니다! 리스주..!! 진정하세요! ㅋ

어째서..저 ㅋ은 또..(흐릿) 노트북이 가끔씩 글이 씹히는데... 자꾸 저 끝 부분에 붙어서 곤란합니다...(흐릿) 노트북...일단 점검 받아봐야하나...

>>238 진정할 수가 없는 충격입니다... 라온하제 마지막에 아주 거대한 떡밥이 풀렸군요...(???)

>>239 스레주의 속마음을 알아서 써주는 최첨단 노트북...!(???) 농담이고... 점검 받으시는 게 좋지 않을까요?

>>240-241 지..진정하세요..! 리스주...! 저...저는 금발미소녀가 아닙니다...!! (동공지진) 그리고..그러던가 해야겠어요. 일단 최대한 빠른 시일내로 가봐야겠어요. 가기 전에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다 해보기도 해야할 것 같고요. 그래야 돈을 아낄테니...! 아무튼...결론만 말하자면 저는 금발 미소녀가 아닙니다!

>>242 네, 그게 좋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미 금발 미소녀가 되셨어요, 스레주... :) 마치 가온이 얼음동상처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 가온이처럼 되어버린건가요?!

뾰로롱! 모두들 건강해져라~~ (??

>>244 굳어진 이미지라고 해야 할까요...?ㅋㅋㅋ 마법소녀 스레주의 마법으로 모두가 건강해지셨을 거예요!

딱 한번 마법소녀 흉내를 냈다가 마법소녀가 되어버리다니...!!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도 건강해지길 바래요!

일단 전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250 네. 안녕하세요, 스레주!

호은골 숲 속에 위치하고 있는 무덤 앞에 나는 서 있었다. 이 무덤 안에는 내 동생인 마루와 한때 내 무리의 일원이었던 이들이 잠들어있다. 한 때 청호에게 파해쳐져 이용당한 적이 있는 그들은 지금 이 안에서 제대로 잠들어있을까? 이번에야말로 그 영혼이 완전히 저 세상으로 돌아가서 푹 쉬고 있을까? 흑호에게서 라온하제를 되찾을 때 이들도 영혼의 모습으로 모두를 도와주었지. 그런 생각을 하면 괜히 고개가 아래로 푹 내려갔다. 나는...아직도 이들에게 도움을 받는 모양이었으니까. 바보 같은 이들... 더 이상 내 걱정은 하지 말고 자기들만의 길을 가면 얼마나 좋아. 물론 당장 나부터가 신이 되고서도 이들을 잊지 못하고 가끔 찾아가서 도와주고는 했으니까 피차 마찬가지일까.

"...고마워. 너희들."

무덤을 바라보면서 나는 조용히 미소지어 그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영혼이 되어 이제는 쉬어야 할 때인데도 나를 도와준 그들을 바라보면서 나는 그저 감사를 표하는 수밖에 없었다. 바보 같은 이들. 죽었으면 이제 편하게 쉬어야지. 왜 이용을 당하고 마지막에는 또 다시 나타나서 나를 도와주는거야. 그런 생각이 드니 절로 눈에서 눈물방울이 맺혀 뚝 떨어졌다. 하하하. 정말... 한 때 알파였던 이였는데 이렇게 마음이 약해서야... 절로 한탄이 흘러나왔다.

"너희들을 만나고 싶지만, 아직 할 일이 너무 많아. ...나는...지탱해야만 하거든. 은호 님과 누리 님이 만들어갈 즐거운 내일을..."

한 때 죽을 뻔 한 나를 구해준 은호 님.
그 은호 님의 딸로 들어와 즐거운 내일을 위해서 누구보다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누리 님.

그 둘을 뒤에서 지탱하면서 그들이 만들고자 하는 즐거운 내일을 언제까지나 지켜주고 싶다고 난 생각했다. 낙원은 반드시 그냥 세워지는 것이 아니다. 반드시 누군가가 뒤에서 지탱하고 지켜야만 이뤄질 수 있다. 내가 조금 더 노력하고 열심히 해서... 라온하제를 지키고 지탱한다면... 내가 은호 님에게 받은 은혜는 충분히 갚고도 남지 않을까? 아니, 어쩌면 그러고도 못 갚을지도 모르지만...

"...언젠가.. 언젠가..또 만나자. 마루. 그리고 얘들아. 지금은 아직 갈 수 없어. 너희들이 함께 지켜준 그 낙원을...나는 지탱하고 싶으니까."

또 올게.

그렇게 말을 남기면서 나는 터벅터벅 무덤을 뒤로 하며 앞으로 걸어나갔다. 그래. 그 날부터 결정하지 않았던가. 내가 해야 할 일은 라온하제를 지탱하는 것. 모두의 즐거운 내일을 지탱하는 것.
그런 삶을 살기로 결정한 것에 후회는 없었다. 이미 오래전부터 가지고 있던 나의 삶. 나의 새로운 목표. 나의 새로운 사명. 그 모든 것들을 머릿속에 담으면서 터벅터벅 앞으로 걸어나갔다.

ㅡ지금 나에게 있는 새로운 친구, 새로운 무리, 새로운 동료들.

ㅡ그들과 조금만 더 있다가 너희들에게 갈게. 조금 시간이 길지도 모르겠지만 그때까지 기다려줘.

ㅡ다시 만나는 그 날...

ㅡ우리 다시 그곳에서 무리를 만들어서 즐겁게 지내자. 그때처럼... 그때 행복했던 시절처럼...


즐거운 내일.
그 모든 것을 지탱하는 나의 삶에 한 치의 후회도 없었다. 그것이 내가 느끼는.. 나만의 '라온하제'였으니까.

이렇게 가온이 엔딩도 올렸습니다! 백호와 은호는 따로 엔딩이 올라가지 않습니다! 은호는 NPC고 백호는 갑자기 추가된 MPC였으니까요. 원래의 기본 MPC 2명만 엔딩을 올립니다!

네, 엔딩 쓰시느라 수고 많으셨습니다, 스레주. :) 좋아하는 곡이라 피아노로 치던 곡이 여기서 나와서 놀랐네요...

ㅋㅋㅋㅋㅋㅋ 좋아하는 곡이로군요! 거기다가 피아노로 칠 정도라니..! 어마무시한 내공의 소유자임이 분명하군요! 리스주! 아무튼...엔딩을 쓰고 나니 기분이 묘하군요.. 사실 마지막 이벤트를 할 때부터 대충 계획해둔 엔딩이긴 했는데..막상 쓰고 나니 기분이 더 묘하기도 하고..이상하기도 하고...다른 캐릭터들의 뒷이야기도 듣고 싶어요!

>>255 제목이 마음에 들어서요. 그래서 그 책도 찾아 읽어봤었고... 어마무시한 내공은 아니예요. 그냥 단순히 취미였을 뿐이고... 그리고 저도 듣고 싶네요. :)

>>256 리스의 뒷이야기를 들려주시면 안됩니까? 그리고..단순한 취미라고 해도 피아노를 칠 수 있다는 시점에서 어마무시한 내공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저 곡을 칠 수 있다는 것에서 더욱 말이에요!

>>257 ...저도 모르겠는데요... 엔딩 조금 쓰다가 도저히 안 써져서 다 지워버렸거든요. 그리고 악보 보고 건반 누르는 것 정도만 할 수 있는 게 뭐가 어마무시한 내공인가요...ㅋㅋㅋ 그런 거 아닙니다. :)

>>258 굳이 억지로 쓰거나 할 필요는 없답니다. 잘 안 써지면...어쩔 수 없는거니까요. 그냥..리스는 앞으로 어떻게 될 것 같은지만이라도...가볍게나마..(간절) 그리고 그 정도도 충분히 잘하는 거 아닌가요? 저는 보고도 못 치겠는데...(흐릿) 아무튼...저는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리스주도 맛있는 식사 타임 되세요!

그리고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저녁 식사를 해야 할 시간이로군요! 모두들 즐거운 식사시간 되길 바랍니다!

식사를 다 하고 갱신합니다!!

살려주어ㅓㅓㅓㅓ...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그...그런데 왜 죽어가세요?! (동공지진)

일하는 도중에 에어컨이 고장났었습미다. 하필이면 오후에... 나약한 상근쟝은 이날씨에 에어컨까지 없으면 죽어버리는 거시애오... 평소보다 두세배정도는 일하는게 빡세더라구요.

.......?! (동공지진) 으아아아아아...그 무슨...무슨....그 무슨 끔찍한 일이란 말입니까....8ㅅ8 (토닥토닥)

(사망)
그나저나 리온주가 금발 미소녀쟝이라는 이야기를 들었습미다

대체 누가 그렇게 소문을 뿌리고 다니는 거죠?! (??

유포처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쩌다보니 레주의 정체가 그렇게 밝혀지고.... 사회가 무너지고...(??

사회가 무너진다>주민이 갈곳이 없음>아틀란티스화

즉 라온하제와 아틀란티스는 하나다(??.)

이렇게 아틀란티스의 본격적인 침략의도가...?! (동공지진)

사실 라온하제의 아틀란티스는 아쿠아맨이 패배한 세계선니다(적당)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틀란티스에게 라온하제를 뺏길 순 없습니다!

(스레에 무지개빛 풍선을 달기)

빼앗기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가 되는것입니다!!

>>277 (강한 불신의 눈빛) 라온하제 주민들은 아틀라티스에서 살 수 없어요! 바닷속에선 살 수 없다구요!

스레를 위로 올리기!!

>>278 지금 아틀란티스에 오시면 무언가가 무료!! 뭔지는 몰라도 무료!!

>>280 백호:....혹시 먹을 거니?! (??)

>>281 밸린 : 국빈이 원하신다면 최고의 셰프들을 준비하도록 해야죠!

>>282 백호:좋아..! 그럼 나는 이제 아가미 호흡법을 배워야겠어!! (안됨)

(동공대지진) 어어... 일단 안녕하세요, 밸린주! :D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285 안녕하세요, 스레주!

가온이와 누리 엔딩을 쓰고 나니...뭔가 정말로 1년간 라온하제의 레주로 있었구나...라는 것이 제대로 실감이 나네요. 1년... 짧은 시간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쭈욱 있었던 사람들에게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합니다. 특히 리스주와 아사주. 두 분은 초기부터 지금까지 쭈욱 있으신 분이셨죠. 정말로 감사하고 더욱 감사해요.

>>287 1년.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죠. 저는 짧게 느껴졌지만요. 아무튼... 저는 감사 인사 괜찮습니다. 그런 말을 들을 정도는 아니니까요. :)

>>288 아니긴요. 리스주도 1년간 함께 하셨잖아요? 감사 인사를 받을 자격이 충분합니다!

>>289 음...음... 저는 그다지 많은 기여를 한 것도 아닌걸요. 스레주께서 다 하셨지요. 그러니 감사 인사는 스레주께서 받으셔야지요. :)

>>290 많은 기여를 하셨습니다. 라온하제에 시트를 내고 캐릭터를 내고 활동하신 것만으로도 얼마나 큰 기여인데요! 스레는 혼자서 어떻게 한다고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해요. 참가자의 역할도 그만큼 크다고 생각한답니다! 그렇기에 리스주는 순순히 감사를 받으라! (오라를 받으라 풍(??)

>>291 아니... 음...음... 싫습니다!(괴도 리스주)(도주)(???)

으아아아...!! 괴도 리스주라니...!! 하지만 라온하제에 있는 수많은 신들의 눈을 피하고 도망칠 수 있을까요!! (??

>>293 리스랑 론이랑 괴도 마파람이 도와줄 테니까 가능합니다!(???)

리스: (도와달라는 사람을 내버려 둘 수 없음)
론: (상황이 재밌어 보이고 '신' 님들을 싫어하니까)

마파람:...잠깐? 어째서 나도?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어떻게든 도망치는 건가요?!

>>295 마파람은 같은 괴도 동지니까요?ㅋㅋㅋㅋ(???) 네, 그렇습니다! 리스와 론의 환각 2배 도주!(아무 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잡고 말 겁니다...!! 반드시 잡고 말 거예요!!

마파람:....? (영문은 모르겠지만 일단 연막탄 뿌리기)

>>297 마파람도 도와주는 이상, 절대 못 잡으실 겁니다! 무려 연막탄+환각 1+환각 2라구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마파람은 절 도와줄 거예요!!

.dice 1 2. = 2
1.그리고 마파람은 레주를 도와줬다.
2.아니. 마파람은 괴도 리스주를 도와주었다.

....어째서...! 마파람...!!!!

>>299-300 그야 괴도끼리는 끈끈하게 연결되어 있으니까요!ㅋㅋㅋㅋ 의리인 겁니다!(???)

이럴수가!! 오너도 배신하는 의리라니...!! 이럴 순 없다! 괴도 마파람! 네가 어떻게 나한테 그럴 수 있어!!

마파람:(제대로 등장한 적 없음(전부 망신당함(도끼눈)

일단 전 내일을 위해서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갱시인... 다들 안녕하세요-

엔딩..(생각이 안 난다 카더라)(흐려진다)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엔딩은...꼭 안 써도 괜찮답니다..!

엔딩 그래도 한두줄 쯤은 적어보는데 진도가 안나가네요..(흐느적)

잘 안써지면 무리하게 쓸 필요는 없지요! 꼭 캐릭터 엔딩을 내고 그래야 할 필요는 없으니까요! 편하게! 편하게! 릴렉스!

편안하게에...
그래도 좋을 것 같겠네요..

요즘 알바자리 면접보러 다니는데 한 군데도 안 붙으니까 좀 초조해졌나 봐요. 맘을 편하게 먹어야..

(토닥토닥) 맘을 편하게 드세요. 요즘은 취직도 장기전이에요. 옛날처럼 바로바로 붙진 않으니까요. 편하게 길게 마음을 먹어야해요!

레주가 갱신할게요!

역시 이쯤되니...라온하제를 게임으로 누가 만들어줬으면 좋겠습니다... 8ㅅ8 놀러와. 축복의 땅 라온하제. 이러면서..동물의 숲처럼 만들어주면 돈을 바칠 자신이 있는데...엉엉....8ㅅ8

아사주, 힘내세요! 꼭 붙으실 수 있을 테니까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힘내실 수 있길 바래요...!8ㅁ8(토닥토닥) 그리고 라온하제 게임... 다들 NPC가 되어서 각자 하나씩 담당하고 있는 포지션이 있는 모습이 떠오르네요.ㅋㅋㅋㅋ 예를 들어 은호 님은 마을 촌장, 가온이는 과수원, 아사는 박물관, 밸린이는 바닷가, 소아는 천문대 등등...(???)

아무튼...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리스는 벚꽃나무 숲의 NPC일까요? ㅋㅋㅋㅋㅋㅋㅋ 누리는 어쩌면 그..동물의 숲의 두더지? 아무튼 잔소리하는 분이 있는 것으로 아는데 그 포지션일지도 모릅니다!

>>314 안녕하세요, 스레주! 벚꽃나무 숲 속 깊이 들어와야만 만날 수 있는 히든 NPC입니다!ㅋㅋㅋㅋ(아님) 성당이 있다면 그 담당을 하면 좋겠지만 종교적인 요소는 없는 게 좋을 테니까, 리스는 아마 벚꽃나무 숲 겸 꽃밭 담당 NPC가 되지 않을까, 싶네요. :D 그리고... 아, 그 두더지 아저씨... 그 아저씨 무서워요... 진짜로 무서워요...8ㅅ8 어린 나이에 그 아저씨한테 엄청 혼나고 무서워서 한동안 게임 못 켰었어요...(흐릿)

히든 NPC라니! 그런 것은 없습니다! 필수로 꼭 그 안에 들어가게 해야만 해요! 그렇지 않으면 인정하지 않을 겁니다!! (끄덕) 혹은 광장에서 춤을 추는 NPC라던가...? (??) 그 두더지 아저씨가 엄청 혼을 내는 모양이군요. 저는 동물의 숲을 잠깐 해보긴 했지만 혼난 적은 없거든요. 세이브를 안하고 끄면 엄청 혼낸다고는 들었는데...(토닥토닥) 누리는 무섭다기보다는 재잘재잘거리면서 잔소리할지도 몰라요!

>>316 축제 때 잠깐 나와서 춤은 추겠지만 보통은 벚꽃나무 숲 속 깊은 곳에 있을테니까 히든입니다. :) 그리고 혼나요... 몰래 게임하다가 들켜서 급하게 끄느라 엄청 혼났어요...8ㅅ8 누리는 안 무섭겠네요.ㅋㅋㅋ

>>317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히든이 아니잖아요! 히든은 아예 모습이 전혀 안 보이는 그런 NPC라구요! 엄염히 리스도 라온하제의 주민이니 당당한 필수 NPC입니다! 댄스 강사 어떤가요? 혹은 찾아가서 말을 걸면 일을 도와준다던가! (??) 그리고..그렇군요. 정말 상상 이상인 모양이네요. 언제 한번 관련 영상을 찾아보던가 해야겠어요.

누리:우리들의 즐거운 내일을 그렇게 날려버리면 어떡해! 세이브를 하지 않으면 전부 날아가버리잖아! 추억이 존재하지 않게 된단 말이야! 추억이 전부 날아가는 것이 그렇게 좋아? 다시 만들면 된다고 생각하는 거야? (방방)

스레를 위로 올리겠습니다!!

레주가 스레를 갱신할게요!

라온하제 게임...

아사는 이곳저곳 은근 많이 보이는 npc려나요...(갑자기 생각남)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이곳저곳에서 많이 보이는 NPC라니..! 많이 돌아다니는 그런 류인건가요?!

일단 모두들 식사 맛있게 하세요!! 저는 식사를 하고 돌아올게요!

이것저것 사업을 하는(앵화영장, 시간 등) 타입이니까 보일 땐 확 보이다가 안 보일 때엔 안 보이는..?

다녀오세요오-

뭔가 그러니까 플레이어들이 가장 많이 찾는 NPC가 될 것 같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하이하이에요! 식사 마치고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레주-

아마 그러려나요? 뭔가 플레이어들이 별로 안 좋아할 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거짓말은 하지 않는다지만? 그게 더 ㅂㄷㅂㄷ거려지려나..

안 좋아하다니요! 라온하제 게임의 NPC들은 모두 사랑받을 것이 분명합니다!

힝.. 그래도 분명 선호도는 있을 거예욤! 그리고는 낮을 거예욤!

물론 선호도는 있을지도 모르지만...적어도 아사가 낮을리가 없어요! 낮다고 한다면...아마도 도둑 NPC인 괴도 마파람일 거예요!! (??

아니에오! 아사가 낮을 거예요!
...는 실제로 나오지 않겠지요...힝.

미묘하게 배고프네요.. (흐릿)

으아아앙...그런 슬픈 말을 해서 현실로 돌아오는 것은 싫어요...!! 8ㅅ8 그리고...미묘하더라도 배가 고프면 뭐라도 드시는 것이 어떠세요?!

그치만 먹을 게... 지금 황도 통조림(...)을 먹기에는 시간이 애매...

호...황도라도 드시는것이..! 혹은 편의점에 가서 먹을 것을 잠시 사오는 것도 좋을지도 모르고요!

물을 마시니 낫네요!

물만...물만 먹는 것으로 괜찮은건...가요?!

뭔가 구체적으로 먹고 셒은 건 가짜 배고픔이래욤-
그러고보니 구체적이었지...(고갯그덕)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그렇군요...! 그럼 극복했다는 것이니 다행이네요! 아무튼...아사의 뒷 이야기가 듣고 싶습니다!

으음... 아마 아사는 평소랑 비슷하게 생활할 것 같아요. 그리고 이것저것 알아보는 것도 계속 할 거고... 관리자 일도 열심히 하겠죠..(고개끄덕)

언제나처럼의 아사로군요! 그런 것도 하나의 뒷 이야기겠지요! 사실 제일 평화로운 이야기가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스레를 위로 띄우겠습니다!!

다시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누리:(두더지 모드로 등장) 서프라이즈!! (꼬리 살랑살랑)

(둥둥 떠다니는 중)

콩국수 먹고싶네요...찐한 거.... 다들 안녕하세요-

으아닛...?! 아사주..! 어디로 가시는 거예요! (끌어 내려오기 시도(??) 그리고..내일 드시는 것은 어떠세요?

내일은....내일은...으...으음...(고민)

>>342 안녕하세요, 스레주. :) 두더지 모드 싫어요...(트라우마)

>>343 아사주 안녕하세요! :D(같이 떠다니기)(???) 콩국수 맛있을 것 같아요... 저는 냉면...8ㅅ8

>>346 하지만 상대가 리스니까 귀여울 겁니다! 무섭지 않을 거예요!!

...그 와중에 다들 떠다니고 있어..! 으으...저는 새 캐릭터가 없어서 날아갈 수 없어요!! (주륵)

냉면... 맛있으려나요..(콩국수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가 쓸데없는 채소 안 넣어서인 인간)

냉면도 맛있는 것은 엄청 맛있죠..!!

>>347 리스가 아니라 누리입니다... 왜 자꾸 자신의 캐릭터 이름을 헷갈리세요, 스레주... 스레주께서 챙겨주셔야죠...(죽은 눈) 그리고 새 캐릭터의 장점입니다. :)

>>348 냉면이예요! 냉면! 시원한 얼음 동동! 귀여운 달걀 반 쪽! XD 채소는 빼고 면만 드시면...(소근소근)(악마의 유혹)(???)

냉면.. 먹고싶어지네요.. 일단 찾아봐야징...

>>350 아..아니요! 오타가 아니라...상대하는 이가 리스니까...귀여울 거라는 의미..(흐릿) 리스주니까요!! (동공지진) 그리고...그건 부러워요..!! 8ㅅ8

>>351 ㅋㅋㅋㅋ와아! 유혹 성공했어요! XD(기쁨)(???) 맛있게 드셨으면 좋겠네요! :D

>>352 ...? 그러니까 누리가 리스를, 리스주를 상대해주는 건가요...?(흐릿) 그리고 저는 여우가 부러운 걸요. :)

>>353 그런 의미입니다...!! (끄덕) 당연히 리스와 리스주를 상대로 하는데 귀여워지는 것이지요! 여우가 부럽다니! 이유가 무엇이죠? 귀여워서인가요?!

>>354 당연인 건가요...? 누리는 그냥 귀여운 거잖아요. :) 그리고 네, 여우 귀엽고 예쁘잖아요? 여우랑 늑대 좋아하는 걸요.ㅎㅎㅎ 하지만 플라밍고가 짱입니다!ㅋㅋㅋㅋ(아님)

>>355 플라밍고가 짱 맞습니다! 귀엽지요! 예쁘지요! 색도 멋지지요! 날 수 있지요! 물에도 잘 들어가지요!! 멀리서 보면 아주 환상적이죠! (엄지척)

>>356 ......아, 아니... 왜 그러세요, 스레주...(흐릿)(뒷걸음질) 그 정도는 아닙니다... 짱 아니예요...

>>357 리스주가 그렇게 말했으면서...!! (빤히) 플라밍고가 짱이라면서요!! 사실 다른 동물들도 다 짱입니다!

>>358 저는 뒤에 아니라고 더해서 말했는 걸요...(흐릿) 그걸 그대로 맞장구 쳐주실 줄은 몰랐죠... 심지어 저보다도 더 많이... 일단 동물들은 짱이지만요! XD

>>359 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짱은 맞는걸요! 플라밍고 예뻐요! 깃털도 예쁘고요!! 모든 동물과 식물이 다 짱입니다! (엄지척)

>>360 ......(흐릿)(뒷걸음질) 음...음... 일단 감사합니다...? 모든 동물들과 식물들 좋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왜 도망치세요!! 괴도 마파람에게 잡으라고 할 거예요!!

마파람:냐옹...야옹...(고양이 모드로 접근)

으.. 잠오네요.. 다들 잘자요... 아. 제발.. 잠 좀 푹 자고 싶다..(암막커튼과 에어컨이 있다면 가능할 듯)(근데 둘 다 없잖아? 안될거야)

어어...어어어..(흐릿) 잘 주무실 수 있을 거예요!! 아사주...8ㅅ8 안녕히 주무세요!

>>362 그야 그런 칭찬은 어색하니까요... 아무튼 고양이! 와아! XD 제가 잡을 겁니다!(꼬옥)(쓰담쓰담)

>>363 앗...! 랜선으로나마 제가 드릴게요, 아사주...!8ㅁ8(암막커튼 치기)(에어컨 빵빵) 푹 주무실 수 있기를 바래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XD

>>365 마파람:(펑!) 조, 좋아! 잡았다!! 이 괴도 마파람이 훔쳐주마!! (??)

그리고 익숙해지면 됩니다..! (끄덕)

>>366 사람은 훔쳐갈 수 없습니다! 그리고 이미 제가 먼저 잡았으니까 제가 훔친 거예요, 마파람!(박력)(???) 그리고 익숙해질 수 없어요...ㅋㅋㅋ

마파람:....?! (동공지진(깨달음(바둥바둥) 놔! 이거 놔!! (바둥바둥) 괴도가 누군가에게 잡힐 순 없어!! (바둥바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괴도 마파람의 바둥바둥을 감상하면서 천천히 익숙해지면 됩니다. (??

>>368 이미 잡혔으니까 소용 없습니다! 괴도 리스주가 훔쳤어요! 마파람, 넌 내 거야!ㅋㅋㅋㅋ(박력)(아님) 괴도 마파람의 바둥바둥을 봐도 익숙해지지 않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괴도 마파람은 리스주의 라온몬이 되어버리고...(??)

>>370 원래 사람을 훔치려면 자신도 훔쳐질 각오를 해야 하는 법입니다!ㅋㅋㅋㅋ(???)

>>371 마파람:마파마파!! 마파마파람!! (???)

특성 - 도둑. /상대가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훔쳐서 자신이 사용할 수 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마파람이 훔쳐지는건가요?!

>>372 네, 그렇습니다! 이제 제 파트너 라온몬인 거예요! 배틀보다는 친밀도를 쌓는 게 더 좋으니 제 다른 라온몬인 리스랑 론이랑도 인사하시죠, 마파람!ㅋㅋㅋㅋ(아님)

마파람:마파! 마파! 마파! 마파람! 마파! 마파람! (???)

이렇게...라온몬 마스터가 되기 위한 리스주의 여행이 시작되고....(??ㅋ

왜...또...글이..씹혀서...저기에...(흐릿)

>>374 리스: ...리스. 리스.(배시시)

론: ......(빤히)(불만)

그렇게 리스주는 돌아오지 못 했다고 합니다...(???)

>>375 정말로 노트북 자판 검사 받으시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안 그러면 계속 비웃고 계시니...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 절대로 비웃는 것이 아닙니다! 너무나 억울합니다! 저는...!! (동공지진) 아무튼...조만간에 정말로 검사를 받아야겠네요. 일단 내일 대처법 알아둔 것이 있으니 시험해봐야겠어요. 물론 아침에 좀 나가볼 곳이 있어서...점심 늦게 들어올 듯 하지만요..! 그리고...ㅋㅋㅋㅋㅋ 돌아오지 못했다니! 컴백! 리스주..!! (동공지진)

그럼 전 이만 자러 가보겠습니다! 모두들 좋은 밤 되길 바랄게요!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아침 볼일 끝!

스레를 위로 천천히 띄우겠습니다!!

스레를 위로 띄우면서 갱신합니다!!

저녁 6시가 코앞이로군요! 갱신하겠습니다!

잠깐갱신.... 6시 반인데도 이렇게 밝으니 묘한 기분이예요...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어서 오세요! 그거야..요즘은 낮이 긴 시기니까요!

어느새 저녁시간이네요! 모두들 맛있는 식사시간 되길 바라겠습니다!

일단 저는 슬슬 식사를 하고 오겠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갱신하겠습니다!!

스레를 위로 올리겠습니다!!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사실상 이제 3일 정도가 남았네요. 제가 오래 있을 수 있는 것도 내일이 끝이고...8ㅅ8

차갑게 흩날리는 포근한 눈송이가 반듯하게 누워있는 그 애의 몸 위로 소리 없이 소복이 쌓이고 있었습니다. 그 애는 마치 죽은 듯이 그 푸르른 두 눈을 굳게 감은 채 미약한 숨을 내뱉고 있었습니다. 반듯하게 배꼽 위로 올라가 있는 작은 두 개의 손은 시리도록 하얬습니다. 그 애의 발그레한 조그만 입술은 앙 다물려 있었지만, 오르락내리락 움직이는 자그만 가슴팍이 그 애가 그저 잠을 자고 있다는 것을 알려주었습니다.

그 애는 그 애 위로 사박사박 쌓여가는 차갑고 하이얀 눈송이를 포근한 이불 삼고 있었습니다. 그 애가 누워있는 언덕 위로 가장 늦은 어둠이 깔려오고, 가장 빠른 햇살이 밝게 비추어오면, 그 애는 눈을 감았다가 느릿하게 떴습니다. 그 애의 조막만 한 얼굴마저 눈으로 깊이 쌓이기 전에 일어난 그 애는 하늘 높이 떠오른 햇살을 한눈에 받으며 느지막이 기지개를 켰습니다. 그 애는 얇은 옷가지 위로 붙은 눈송이들을 털어내기도 전에 일어나 언덕을 터덜터덜 내려갔습니다. 그 애는 풀어진 머리카락을 다시 묶어 올리고서, 장난감 가게 앞을 떠나기 싫어하는 어린애처럼 언덕을 흘끔흘끔 바라보았습니다. 그 애의 살짝 빨개진 발은 촉촉한 겨울 땅을 지그시 밟아 옮겨갔습니다.

그 애의 아침은 단출하기 짝이 없었습니다. 그 애는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면 그 애가 잘 알고 있는 빵집에 들러 갓 나온 바게트를 오물오물 씹어먹는 것을 새로운 취미로 삼았습니다. 가끔 빵을 구워 주는 제빵사 형이 굽다가 모양이 찌그러진 빵을 거저 주는 것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 애는 한 손엔 바게트를, 한 손엔 모양이 찌그러진 빵을 들고 번갈아가며 오물거리다가 골목길을 배회하는 귀여운 새끼 고양이들과 어미에게 빵 조각을 조금씩 나누어주기도 했습니다.

배가 적당히 채워지면 그 애는 미리내 주변을 느긋하게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 시간이 그 애의 하루 대부분을 차지했습니다. 주변을 둘러보고, 필요한 것이 있는지 살펴보고, 저번에 보수가 필요했던 부분이 잘 되었는지, 또 이번엔 어디가 보수가 필요한지 의견을 들어보고, 가끔 길을 지나다니는 길 잃은 개나, 굶주려 돌아다니는 길고양이를 돌봐주고, 혼자 놀고 있는 어린애에 멀찍이 떨어져 지켜보기도 하면서 말입니다. 혹시나 하는 돌발상황에 먼저 뛰어가는 것도 그 애였습니다. 그 애가 있는 곳에 치안이나 불상사는 다른 세상 이야기인 듯도 했습니다.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보면 어느새 해가 기울어가기 시작하고 어둠이 찾아옵니다. 그 애는 하루에 한 번은 꼭 얼음이 들어간 음식을 먹었기에, 부리나케 아이스크림을 하나 입에 물고서 쏜살같이 다시 언덕 위로 올라갔습니다. 그 애의 하나로 높게 묶은 잿빛 머리카락이 슬쩍 헐렁해지려 할 때쯤, 그 애가 도착한 언덕은 어제와는 같으면서도 다른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보이는 것은 어제와 같았지만, 어제는 오늘이 될 수 없으므로, 또 새로운 내일의 풍경이 기대되는 것은, 그 애에겐 당연한 일이었습니다.

그 애는 아이스크림 막대기를 미리 만들어둔 임시 쓰레기통에 집어넣었습니다. 오늘 그 애는 차가운 눈밭 위에 눕는 것이 아니라 나무 위에 앉아 저물어가는 해를 바라보았습니다. 여기서 그 애는 까무룩 잠이 들면 그 애는 다시 내일의 그 파아란 하늘과 밝은 태양이 뜰 때까지 고요히 밤을 맞이할 것이었습니다. 그 애의 내일도 어제와 오늘처럼 즐거운 날일 것이 분명했습니다.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그리고 소아의 엔딩이로군요! 뭔가 포근하고 평화로운...그리고 미리내 내에서 정말 평화롭게 잘 살아가는 소아의 모습이 인상적이에요!! 귀엽다! 소아!!

안녕하세요! XD
소아 엔딩을 들고왔어요! XD 이제 정말 끝이 다가오네요... ;D...

>>394 리온주 안녕하세요! XD
네! 소아의 엔딩을 들고 와봤어요!

...8월 4일..3일이니까요. 그러니까 그 전에 하고 싶은 것을 다 하고 할 수 있는 것을 다 하는 것을 권장할게요! 주어진 시간은 이제 길지 않으니까요.

그나마도..토요일과 일요일은...친척모임 때문에... 여기에 오더라도 정말 단편적으로 오는 것이 고작일 것 같거든요. 그러니까...정말로 제가 오래 있을 수 있는 것은 내일 정도에요. 그리고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에요. 혹시라도 마지막 미련이 있다면...지금 다 푸는 것이 어떨까 생각해요.

>>398 앗... ;D... 또 마솝이 자기 멋대로 눌렸어요! ;D

소아 귀엽다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XD 4일까지면... 역시 조금밖에 남지 않아서 하고 싶은걸 다하기엔 너무 적을지도 모르겠네요! ;D

>>399 그러니까 지금이라도 하나씩 줄여나가야죠! 최후에...최소한의 미련으로 끝내기 위해서 말이에요.

>>398 >>400 근데 뭐... 미련이라고 할만큼 거창한 것은 별로 남질 않았어요. 소아 엔딩 쓰면서 많이 충족한 것 같아요! XD 소아주는 이대로 보내도... 늦게 합류한거에 대한 아쉬움은 있겠지만 미련은 없네요! :D

스레주, 소아주, 두 분 다 안녕하세요! :)

소아의 엔딩, 평화로워서 좋네요.ㅎㅎㅎ 지켜보는 제가 마음이 포근해지는 느낌이예요. 포근포근한 겨울! XD

미련은... 음... 저는 론이 마음에 걸리네요. 하지만 글을 쓰는 것 자체에 슬럼프가 와버려서...

>>401 음...그런가요? 소아주가 만족한다면 제가 더 할 말은 없겠지요!

>>402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그리고..론이 마음에 걸린다니...그렇다면 약식으로나마 론에 대한 미련을 풀어드리겠습니다! 리스가 은호에게 말하고자 한 것은 무엇이었나요?

>>402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미리내를 생각하면 포근하고 동화적인 겨울이 생각나요. 현실은 혹독한 겨울이지만요... ;D...

>>403 네! XD 만족하고 곱게 보내줄 수 있게 됐어요! :D

>>404 그렇다고 한다면 정말로 다행입니다! 소아주!

>>403 음... 리스가 은호 님께 말하고자 한 것은... 마지막 이벤트에서 론이 리스의 몸을 차지했던 것을 조심스럽게 밝히며, 론이 몸을 가지고 싶어 하는 것 같은데 어떻게 하면 좋을 지 모르겠다는 식의 내용이었답니다. 물론 론을 품에 안고 은호 님을 찾아갔겠지만요. :)

>>404 앗...8ㅁ8 그, 그렇지만 미리내는 라온하제의 겨울! 그리고 소아의 겨울! 그러니까 포근하고 동화적인 겨울일 거예요! 마치 크리스마스처럼요! XD 리스도, 리스주도, 크리스마스 엄청 좋아해요! :D

>>406 은호:...뭐 그리 어려울 것이 있느냐? 그럼 몸을 주면 되는 것 아니냐? 고위신의 힘이면 그런 인형도 육체를 가진 신으로 만들어줄 수 있느니라.

라고 답변을 했을 듯 합니다. 리스의 해답은 어떤가요? 약식으로나마 그 미련..깔끔하게 해드리겠습니다! 참고로..정말로 가능합니다. (끄덕)


덧붙여서 라온하제의 겨울은 춥다기보다는 정말로 포근하다는 느낌에 가깝답니다! 물론 그렇다고 아예 안 추운 것은 아니지만요!

>>406 크리스마스... 그것은 커플들의 포근한 겨울...! 부들부들 소아주! XD 소아주가 느끼는 포근한 겨울은 왠지 난로 앞에서 흔들의자에 앉아있는 흰머리 희끗한 할머니가 뜨개질을 하고있는 느낌이라고 할까요! XD

>>407 안 추운 것은 아니지만 포근하다면 소아는 그대로 반팔티 입고 다녀도 괜찮을 것 같네요! XD

>>407 그럼 리스는 기뻐하며 부탁드리려 했겠지만, 그 때 론이 개입하여 처음으로 리스 이외의 신 님에게 단호하게 말할 것 같네요. 네가 주는 육체는 필요 없다고...ㅋㅋㅋㅋ(흐릿) 하지만 잠깐 생각하고는, 론이 의외로 먼저 은호 님께 잠깐만 둘만 대화하자고 말할 것 같아요. 리스에게 잠깐만 나가있어 달라는 식으로 얘기하고... 사실 이 부분이 만약 일상을 돌리게 된다면 가장 중요했을 것 같아서... 은호 님께서는 받아들여 주실까요?

그리고 포근한 겨울... 빨리 크리스마스가 왔으면 좋겠네요...8ㅅ8 캐롤!ㅋㅋㅋㅋ

>>408 ㅋㅋㅋㅋㅋ그럼 저도 같이 부들부들할게요! 하지만 솔로들도 포근한 겨울을 누릴 자격이 있다구요!(박력)(???) 앗, 그런 포근한 겨울도 좋아요! 뭔가 외국의 겨울 느낌이네요.ㅎㅎㅎ 그럼 저는 그 할머니의 무릎에 웅크려 자고 있는 고양이가 될래요... :D(???)

>>408 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도 소아는 반팔 비슷하게 다니지 않았던가요? 추운 것을 좋아하는 것 같았고 말이에요!

>>409 물론 은호는 피식 웃으면서 좋다. 한번 말해보거라. 라는 식으로 이야기를 해볼 듯 하네요. 아마 인형이 그렇게 자신에게 제안을 하는 것도 그렇고 인형이 인격을 가지고 그렇게 말하는 것도 그렇고 되게 흥미롭게 생각할 것 같아요. 물론 조금 심술은 부릴 것 같네요. 방금 나에게 육체가 필요하지 않다고 하지 않았더냐? 이런 식으로 말이에요. 살짝 놀리는 느낌으로?

>>410 앗...! 그럼 소아주는 할머니가 뜨고 고양이가 가지고 노는 털실 할래요! XD

>>411 네! 그래서 그대로... :D... 포근하다고 하니까 그럼 반팔을 입지 말고 벗고 다닐까요? :D (?)

>>411 그럼 론은 비록 인형이지만 왠지 표정이 느껴지는 느낌으로 매우매우 정색하면서 "그딴 말을 하려고 대화하자는 거 아니거든, 멍청아." 하고 대답할 것 같네요...ㅋㅋㅋㅋ(흐릿) 그리고 리스는 동공대지진하며 어쩔 줄 몰라 하다가 일단 나가고...
리스가 나가는 걸 확인하고도 한참이 지나고 나서야 론이 은호 님께 천천히 자신의 정체(리스의 부정적인 모든 것)와 자신이 존재한 이유 등등을 간략히 밝히며 설명해줄 것 같네요. 그러면서 자신이 죽어 사라져야 리스가 성장하여 앞으로 나아갈 수 있다, 스스로가 '신'이라는 걸 온전히 받아들일 수 있다, 하지만 리스는 저렇게 자신에게 육체를 주려고 하며 자신 역시도 사라지는 것은 싫다. 하지만 동시에 리스를 괴롭게 하거나 속이고 싶지는 않다, 이런 식으로 얘기할 것 같아요. 론도 리스처럼 은호 님께 약간 상담하는 식으로...?
이벤트 이후에 둘이 서로 대화를 나눌 때에, 제멋대로 몸을 차지했는데도 변함 없이 자신을 위해주는 리스의 모습에 론도 약간 회의감과 죄책감...? 같은 게 들어서 심정의 변화가 약간 생겼거든요. :)

>>412 앗, 정말로요? 와아! 그 털실은 분명 할머니가 정성을 다해서 뜨시고, 고양이가 제일 좋아하는 털실일 거예요! XD 맨날 얼굴 부비부비하고 엄청 좋아할래요!ㅎㅎㅎ

>>413 그럼 또 그 모습을 바라보는 은호는 귀엽다는 듯이 피식 웃을 것 같네요. 그렇게 정색을 하고 멍청이라고 해도 해도 은호 앞에서는 그냥 귀여운 투정 정도로 보일 것 같거든요. 그래. 어디 애기할만큼 얘기해보거라. 그런 식으로 말이에요. 그리고 아마 론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을 것 같아요. 처음에는 조금 흥미롭게 생각을 하다가 다 들으면 더욱 흥미롭게 생각을 할 것 같네요. 그리고 다 들은 후에 피식 웃으면서 이렇게 얘기할 것 같네요.


"...사라지는 것이 싫고 리스를 괴롭게 하거나 속이고 싶지 않다면 사라지지 않고 괴롭게 하지 않고 속이지도 않으면 되는 것 아니더냐. 네가 죽어서 사라지면 저 아이가 편안하게 살 거라고 생각하더냐? 사라지고 싶지 않다면 내 너를 다른 객체로 깨워줄테니 스스로 그 애가 성장하는 것을 돕도록 하라. 그러면 되는 것이 아니겠느냐. ...너 같은 존재라고 하더라도 행복하게 살아갈 자격이 있는 곳. 그곳이 바로 라온하제니라. 자. 선택하라. 사라질 것이냐. 아니면 살아서 너 역시 즐거운 내일을 맞이하면 살아가겠느냐. 선택은 너의 자유니라."

그렇게 선택권을 던져줄 것 같아요. 정말로 네가 원하는 것이 뭐냐고 물으면서 말이에요. 그리고 무엇을 말하건...그것을 들어줄 듯 하고요. 그런데...론이..론이..정신적으로 성장했군요!

>>412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옷을 벗고 다니면 안되죠!!

>>415 ㅋㅋㅋㅋ귀엽게 봐주신다니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론은 은호 님의 그 모습에 더더욱 기분 나쁘다는 듯이 째려볼 것 같은데...(흐릿) 아무튼 은호 님께서는 선택권을 주시는 거군요... 음... 그럼 론은 자신을 죽이는 것은 리스가 직접 해야 된다며, 지금처럼 그렇게 물러터진 그 녀석이 그걸 할 수 있을 것 같냐고 대답하며 은호 님을 비웃을 것 같네요...(시선회피) 그리고 한참 동안, 아주 한참 동안 고민하겠지요. 하지만 역시 오너의 입장에서... 라온하제는, 살아가는 쪽을 선택하는 것이 더 어울리겠지요. :)

론은 리스를 위해 결국 후자를 선택할 것 같아요. 살아서, 리스가 성장할 수 있도록 진실을 알려주는 역할로. 자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리스의 모든 죄를 뉘우치며.

"......내가 정말로 원하는 것은... 고해성사야. 리스에게 하는. '신'에게 하는."

그러면서 피식 웃다가 정색하며 다른 객체로 깨우는 것은 그만두라고 덧붙일 것 같네요. 자신의 본질 자체가 달라지는 것은 극혐할 론이라서...ㅋㅋㅋㅋ 그리고... 네! 마지막이니까요. 그리고 사실 개인 이벤트에서 론을 죽여 리스를 성장시킬 생각이었는데 그것도 못하게 되었으니, 이렇게 하는 편이 제일 좋은 엔딩 그림이 나올 것 같아서...ㅎㅎㅎ 결국 리스가 론을 어느 정도 감화시킨 것이지요. :)

소아는 물론이고 소아주마저 좋아해주시니 포근포근해지는군요...! XD

일단 소아주는 이제 자러갈게요...! 여러분 잘자요! XD

>>418 네! 소아랑 소아주랑, 둘 다 정말로 좋아해요! XD(고양이 모드 부비부비)(포근포근)(???)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D

>>417 이런저런 일을 겪으면서 살아온 은호의 눈에는 저 정도는 그저 귀여운 정도입니다! 째려보는 것도 귀엽다는 듯이 피식 웃을 것 같네요! 그리고..론이 만약 그것을 선택한다고 한다면 은호는 그것이 네 답이면 그거로 좋은 것이 아니겠냐고 말을 하면서 피식 웃을 것 같네요. 그리고 론이 말하는대로 본질 자체는 달라지지 않게, 하지만 론만의 몸을 새롭게 만들어줄 것 같아요. 리스와 비슷한 홍학의 모습으로 말이에요. 말 그대로 독립된 또 하나의 객체. 하지만 본질은 달라지지 않은 한 마리의 홍학. 그렇게 새롭게 몸을 만들고 론을 바라보면서 말할 것 같네요.

"...자. 이제 네가 하고 싶은 것을 마음껏 하도록 하라. 그리고 너도 느껴보거라. 너만의 '라온하제'를 말이다."

이후는 아마 더 터치는 하지 않고 정말로 론과 리스에게만 맡길 듯 하네요. 은호는 모든 것을 다 해주기보다는 계기나 조언만 하고 그 해결은 당사자들에게 맡기는 편이니 말이에요! 와아아! 리스가 론을 감화시키다니! 과연...리스는 천사임이 분명합니다.


>>418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420 앗... 혹시 그 육체의 모습이 리스랑 똑같나요? 아니면 론이 자신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질 수 있나요? 만약 그렇다면 리스가 숏컷을 한 것 같은 모습이지만 고양이 눈매의, 인형이었었으니까 둘 다 흰 색 눈동자를 가진 남자 홍학 수인 신으로 될 것 같네요. 리스랑 똑같다면 론이 알아서 머리를 대충 잘라내 버리겠지만요. :)

그리고 너무 걱정되어서 조심스럽게 고개를 빼꼼 내밀어본 리스는 론 대신 웬 또 다른 '신' 님을 발견하고 동공대지진의 시작...ㅋㅋㅋㅋ 그래도 대충 이렇게 일상을 통해서 리스와 론의 비설도 밝히고, 론의 육체도 만들어주고, 엔딩 떡밥도 던지고, 그럴 생각이었답니다. 결국 이런 식의 썰로 풀었지만요. :)

리스는 천사가 아닙니다... 보시다시피 론이라는 존재가 리스가 마냥 천사는 아님을 알려주고 있고... 다만, 선이 악을 감화시켰으면 하는 리스주의 바람이 있기에... 아무튼 이렇게 론에게 새로운 엄마가 생겼습니다, 와아!(아님)

>>421 기본적으로는 론이 원하는 모습으로 만들어줍니다! 하지만 홍학이라는 베이스는 크게 달라지지 않을 것 같네요! 그리고 저런 느낌의 신이 되는거군요! 그리고...ㅋㅋㅋㅋ 동공대지진을 느끼는 리스라니...ㅋㅋㅋㅋㅋㅋ 그거 완전 귀엽잖아요!! ㅋㅋㅋㅋㅋㅋ 글을 쓰기 힘들다고 하니 이렇게 썰로나마 미련을 푸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저는 주말이 되면 아무래도 오래 있기 힘들어지니까요. 내일이 저에게는...사실상 마지막이고요. 오래 스레를 지키는 것은 말이에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도 리스는 천사입니다!! 그런 존재가 있으면 어떤가요? 리스의 천사급 착함이 달라지는 것은 아니잖아요!! 그리고...ㅋㅋㅋㅋㅋ 누리의 동생이 생기는건가요?!

>>422 네, 어차피 론도 리스와 같은 홍학을 원했으니까요. 오히려 홍학이 아니면 은호 님께 뭐라고 했을지도요...ㅋㅋㅋㅋ(흐릿) 그리고 리스의 입장에서는 충분히 동공대지진이지요. 물론 론의 목소리와 설명을 듣고 상황을 파악하려 하겠지만... :) 그리고 론이 중점적으로 나왔지만 결국 그 궁극적인 곳에는 리스가 있었으니, 이 일상이 약간 미련이라고 해야 할 지, 아쉬움이 있었거든요. 리스와 론, 둘 다에게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담고 있기도 하고... 아무튼, 이것으로 괜찮아졌네요. :)
그리고... 그렇다기에는 론의 악마급 사악함도 달라지지 않는 걸요...ㅋㅋㅋㅋ 그리고 리스는 누리의 친구, 론은 누리의 동생이라니, 이 무슨 꼬인 관계도...(???)

>>423 ㅋㅋㅋㅋㅋㅋㅋㅋ 괜찮아졌다고 한다면 다행이네요. 리스주가 당장 일상을 돌릴 수 없는 것 같고..저도 일상을 돌릴 수 있는 시간이 오직 하루밖에 없어서...썰로나마 약식적으로 풀어보았습니다만...이것이 리스주에게 있어서 정말 도움이 되었다고 한다면 다행이에요! 론도 이제는 정식으로 신이 되어 라온하제에서 즐겁게 지내길 바라며 리스와 행복하게 잘 살아가길 바래요!! (끄덕) 그리고...ㅋㅋㅋㅋㅋ 하지만 이제 론은 론인걸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 뭐...그럴 수도 있죠! 신계니까요!!

>>424 일상을 돌리고 싶어도 긴 글이 써지지가 않아요... :) 뭔가 하고 있는 것이라든지, 해야 할 것들이라든지, 너무 많아서 뒤죽박죽이다 보니까... 그래도 론은 리스에게 고해성사를 하며, 순화된 츤데레로 둘이 행복하게 잘 살 것 같네요!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꼬인 관계도는 은호 님과 누리에게 실례 아닌가요...?

>>425 사실 은호나 누리나 그런 것은 그다지 신경쓰지 않는답니다! 누리는 와아! 동생이다! 하면서 좋아할 것 같고...은호는 워낙 오래 살아서 별별 일을 다 겪다보니 그냥 이런 일도 있구나 하면서... 흥미로운 인형을 봤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후후. 하면서 웃을 것 같네요! 그리고...글이 안 써진다면.. 굳이 힘들게 쓸 필요는 없으니까요. 뭔가...해야할 것이 많아보여서...고생이 많아보여요..리스주..화이팅!

>>426 오히려 론이 얘네들은 뭐냐면서 동공지진할 것 같네요...ㅋㅋㅋㅋ(흐릿) 미워할 줄 알았는데 좋아해주니 당황스럽네요... 그리고... 괜찮습니다. 마지막까진 최대한 있어보려구요. :) 어차피 이제 얼마 안 남기도 했고... 참치도 정말로 마지막이니까요.

>>427 은호:은호다만? 무슨 문제라도 있는 것이냐?

누리:나는 누리야! 너의 누나!! (??)


ㅋㅋㅋㅋㅋㅋ 애초에 은호와 누리가 론을 미워할 이유가 없는걸요! 그리고....정말로 마지막이라...많은 의미가 느껴지네요. 리스주의 선택이 그렇다고 한다면...저는 특별히 더 말을 하지 않을게요! 그것이 리스주의 선택이니 말이에요! 아무튼..8월 4일까지..리스주에게 있어 이곳이 '라온하제'이기를 바랍니다!

>>428 론: ......미쳤냐? 난 누나 같은 거 없어. 나이도 나보다 어리면서 누나는 무슨 누나냐?(비웃음)(???)

리스: ...! 론, 그, 그러면 안 돼요...!8ㅁ8(동공대지진)(붙잡)

말을 기분 나쁘게 하니까요... 사실 더 나쁘게 말해야 하는데 상처 줄까봐 리스주가 조절 중이예요...ㅋㅋㅋ 그리고 라온하제가 끝나면 저는 더 이상 여기에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멀티로 스레를 뛰던 것도 아니고... 더이상 여기에 제가 필요한 곳도 없구요. 그리고 그건 예전부터 계속 말씀해 오셨었잖아요, 스레주?ㅋㅋㅋㅋㅋ 그리고... 네, 저도 그러기를 바랍니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전혀 기분 나쁜 말투가 아닌걸요! 오히려 귀엽습니다! 너무 귀엽습니다! 론을 붙잡는 리스의 모습도 너무 귀여워요! 그리고...잘 알겠습니다. 그건 리스주의 선택이자 자유니까요. 그리고...정말로 마지막까지 라온하제이길 바라는걸요!! 모두에게 언제나 즐거운 라온하제를...!! 한 번, 두 번, 열 번, 백 번도 더 말할겁니다!! (끄덕)

>>430 귀엽다니 다행이네요. 그래도 론이 받은 은혜가 있으니, 어버이날에 이거나 먹으라며 은호 님과 누리에게 과일 몇 개 던져줄 지도 모르겠네요.ㅋㅋㅋㅋ 그리고... 네, 저도 잘 알겠습니다. 그리고 그건 다른 분들께 더 많이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미 수없이 들어왔으니까요. 그 정도면 충분해요. :)

>>431 어버이날...ㅋㅋ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그렇게 던져주는 것이 더욱 귀엽다구요!! 아무튼..라온하제에 이렇게 새로운 주민이 하나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와아아아!! 그리고..다른 이들에게도 많이 많이 이야기하는걸요! 전 모두에게 하는 이야기니까요!

>>432 그래도 육체를 줬는데 그냥 넘어가기에는 리스가 론에게 얘기하는 것도 있고, 론도 좀 그러니까요...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탄생했습니다, 와아! 그리고 저는 이미 초기부터 계속 들어왔으니까 이제 충분해요. 그러니 저는 괜찮습니다, 스레주! XD

역시 개인적으로는 론이 죽는 것보다 이렇게 또 하나의 몸을 얻고 행복하게 다 같이 살아가는 것이 베스트가 아닌가라...는 생각도 드네요. 리스에게 있어서 친구이기도 했고, 리스도 죽는 것은 바라지 않았을 것 같거든요! 그리고..질릴 때가지 계속 이야기할 겁니다!! 후후후후..(씨익(사악(흑막미소(나쁜레주포스)

>>434 음... 사실 리스가 제대로 진실을 알고 성장하려면 직접 론을 죽여야 하지만... 라온하제를 생각해서 저렇게 방향을 틀었답니다. 행복하고 즐거운 분위기가 라온하제이니까요. :) 그리고 꼭 친구인 것만은 아니지만... 네, 리스는 바라지 않았을 거예요. 론은 리스가 원했다면 의외로 순순히 죽었겠지만요. 그리고... 그럼 질렸다고 얘기하면 되나요? :D(???) 나쁜 레주는 싫은데...ㅋㅋㅋㅋ

>>435 하지만..하지만...꼭 누군가의 죽음으로 인해서 성장을 해야 할 필요는 없잖아요! ...사실 리스주가 바라는 방향이 제일 좋지 않을까 생각해요. 이러니저러니 해도..리스주가 돌리는 캐릭터니, 리스주가 만족스러워해야죠! 아..론이 사라졌으면 그건 그거대로 뭔가 엄청 슬픈 분위기였을 것 같아요. 가온이에게 있어선 마루가 소멸하는 모습을 바라보는 그런 장면이 아니었을까 싶네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ㅋ 나쁜 레주포스는 안되는건가요?! 그럼... (활짝(밝음(선한미소(착한레주포스(???)

>>436 음...음... 그렇지만 다 끝나가는 마당에 갑자기 죽여서 분위기를 슬프게 만드는 것도 좀 그렇고... 그냥 이게 제일 무난하고도 가장 라온하제스러운 느낌일 테니까요. 그리고... 네, 아마 그런 장면과 비슷하지 않았을까, 싶네요. 다만 차이점이 있다면 리스는 직접 론을 찔러 죽여야 해서... :) 인어공주 설을 받아들여서 말이예요.ㅋㅋㅋㅋ(아님) 그리고...음...음...(빤히) ...그냥 나쁜 레주가 더 좋은 것 같네요! :D(???)

>>437 ...더 잔인하잖아요...!! 8ㅅ8 그런데..이해합니다..저도 200일 극장판 할 때.. 혼을 해방하기 위해서 다시 한 번 목숨을 끊어야만 한다는 설정이 원래 전개였거든요. 그래서 가온이가 아무도 건들지 말라고 하면서 자기 손으로 무리와 마루의 목숨을 끊어버리고 청호가 그것으로 막 엄청 비웃는 전개가 나올 예정이었는데...그러면 너무 시리어스할 것 같아서..(흐릿) 그리고..ㅋㅋㅋㅋㅋㅋ 나쁜 레주포스가 더 좋은 건가요?!

>>438 만약 그랬다면 리스가 정말로 순수하게 분노했을지도 모르겠네요. 안 그래도 이미 죽었었기도 했고, 생명에 대해서 소중히 하는 리스인데 그걸 비웃는다면... 그건 론도 극혐할 정도로 아주 나쁜 행위입니다!(???) 그리고 나쁜 레주 포스 좋잖아요?ㅋㅋㅋㅋ 아니면 제가 더 나쁘게 하면 되죠. :)

>>439 사실 보셨으니 알겠지만 청호는 꽤 잔인무도한 성격이랍니다. 일부로 나이트. 그러니까 기사 격인 가온이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일부로 해서는 안되는 짓을 하기도 했고 말이에요. 사실 그때도 리스는 엄청 분노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보다 더 분노하는건가요? 그리고...ㅋㅋㅋㅋㅋㅋ 아닛...나쁜레주포스가 좋으시다니..!! 다크다크한 것을 좋아하시는 겁니까?!

>>440 음...음... 사실 리스는 매번 극장판 이벤트 때마다 분노해서...ㅋㅋㅋㅋ(흐릿) 그것까진 잘 모르겠네요. 그래도 일단 생명과 죽음이 관계되어 있으니 크게 분노하겠지요? 그리고 다크다크 좋잖아요? 론만 봐도...ㅋㅋㅋㅋ 리스가 완전 반대 편이니까 좋아합니다! :)

>>441 그건 그렇지요! 나올 때마다 악당 여우들의 악행을 바라보면서...그리고 눈물도 많이 흘렸지요. 100일 기념 극장판이라던가..! (끄덕) 그리고.. 확실히 리스에게 있어선 정말로 끔찍한 일이겠네요. 생각만 해도 말이에요! ㅋㅋㅋㅋㅋ 다크다크...ㅋㅋㅋㅋㅋ 그것도 멋지긴 하지요! 저도 그런 캐릭터 좋아하긴 합니다. 물론 굳이 둘 중 하나라면 리스같이 착한 라이트라이트가 더 좋긴 하지만요! 아무튼.. 저는 슬슬 자러 가보겠습니다! 내일은...좀 더 오래 있을 것 같지만...그건 일단 봐야 알 듯 하고...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442 저도 돌리는 건 라이트라이트가 더 편하고 몰입하기 쉽지만 다크다크도 좋아요! XD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다들 하이하이에요!

슬슬 점심시즌이로군요! 모두들 맛있는 식사시간 되길 바랄게요!

레주가 스레를 위로 갱신할게요!

오늘 점심은 외식이 잡혀서... 일단 다녀오겠습니다!

잠깐갱신. 레주는 잘 다녀오세요-

외식을 마치고 레주가 갱신하겠습니다!!

스레를 갱신하겠습니다! 저녁이로군요!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서 오세요!

>>452 네, 안녕하세요. :)

끄응....작년보다는 덜 덥다고 생각하니..이 더위도 버틸만하군요...!! (선풍기 강풍과 합체하며(??)

>>454 네, 그렇네요.ㅋㅋㅋ

사실 제가 내일 친척모임에 가면 여기를 많이 보지 못할 확률이 너무나 크기에.... 그래도 레주인데 아무것도 안 쓸 순 없고..그래도 뭐라도 써보자면.. 여러모로 이 스레에 관심을 가져주고, 많이 사랑해준 여러분들에게 그저 감사를 전합니다. 네. 스레라는 것이 스레주만 있어서는 성립이 안되는거잖아요? 이 스레를 찾아주는 분들이 있어야 스레가 성립이 되는 거고....
사실 제가 힐링하고 싶어서 만든 스레이긴 한데...여러분들에게도 힐링의 공간이 조금은 되었을지 모르겠네요. 느긋하게 여유롭게, 그리고 평화롭게 흘러가는 스레. 그런 스레로 이끌고 싶었는데..어떻게 잘 흘러갔다고 느끼는지가 또 애매하네요. 일단 제 기준에선 이 정도면..되지 않았나...싶긴 합니다만...

아무튼...하나하나.. 지금은 없는 분들마저도 보고 싶을 정도로 소중한 분들이에요. 다들 정말로..1년이 가까워지는 이 순간까지...정말로 수고가 많으셨고.....정말로 또 고맙고 감사했어요. 사실상 여러분들에게 마지막 이야기도 보여주고 그랜드엔딩도 내고 가온이와 누리 엔딩도 내버렸으니 더 미련은 없네요. 그냥 마지막까지 함께 해준 여러분들에게 정말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는 바입니다.

아마 누리도 가온이도 각자 즐거운 라온하제를 이끌어가겠죠. 누리는 누리대로, 가온이는 가온이대로 말이에요. 여러분들의 캐릭터들은 하나하나 저에게 너무나 소중한 덕캐였고... 누리의 우플을 만들 수 있어서 만족스러웠습니다. ...사실....지금은 없는 관캐도 보고 싶긴 하지만...그 관캐는 제 마음 속에 묻어두겠습니다. 이제 와서 부르기도 애매하니까요. 그래도...일상을 돌릴 때 나름 재밌는 관계가 형성되어서 재밌었어요. 그리고 이 스레에 마지막까지 남아준 리스주, 아사주, 벨린주, 소아주. 4명에게는 특히 더 큰 감사를 드립니다. 4명 다...이벤트에서 너무나 멋져서...진짜 너무 감동이었고... 마지막 이벤트에서 진짜 멋진 모습...지금도 계속 봅니다. 창 켜서 말이에요.

...으음...으으으음... 그러니까..결론은...너무나 감사하다는 겁니다. 마지막까지 함께 해주셔서..정말로 말이에요.

>>456 음...음... 거기에 대해서 제가 무슨 말을 더 하겠나요. 저도 감사했습니다. :)

솔직히 라온하제에서 즐겁고 재밌었지만, 그만큼 힘들고 슬픈 일도 많았었네요. 그래도 최선을 다해 참여하려 한 만큼, 그만큼 제 감정과 마음을 다 쏟아버린 만큼, 더이상의 미련은 없네요. 울지도 않을 것 같아요. ...네, 지금까지 감사했습니다. 수고하셨어요. :)

>>457 더 이상의 미련이 없다고 한다면...리스주가 라온하제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한다면...물론 힘들고 슬픈 일도 많았다고는 해도..그래도 라온하제가 리스주에게 있어서 즐거운 공간이었다면..저는 더 바랄 것이 없을 것 같네요. 다른 이들도 마찬가지지만요.
그리고...ㅋㅋㅋㅋㅋ 이렇게 쓰니까 정말로 사라질 것 같지만...일요일까지 시간이 나면 올 겁니다! 물론...오래 있진 못하고 잠깐잠깐 시간 날 때 보는 정도가 되겠지만...아무튼 그렇습니다.

....1년이라는 시간. 라온하제를 만들고 이끌어가서..후련하네요. 정말로 말이에요.

>>458 어차피 미련이 있어봤자 힘든 것은 저고, 더이상은 힘들기 싫거든요.ㅋㅋㅋㅋ 그래서 마음의 준비를 계속 해왔었고, 지금은 그냥 무덤덤하게 그러려니, 하네요. 라온하제와의 인연은 여기서 끝이니까요. :)
그리고... 네, 잘 알겠습니다. 그 부분은 리온주의 자유이자 선택이니까요. 아무튼...1년 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459 힘들지 마세요. 리스주. 더 이상 힘들지 말고...웃으면서 살아가길 바랄게요. 무덤덤하게 그러려니라... 그래도..리스주가 애정이 있다는 것은 느껴지는걸요. 지금 이 순간에도 이렇게 자리를 지키고 말이에요.
스레가 끝이 나면 리스주를 포함해서 다른 분들이... 모두 즐거운 나날이 계속되길 바랄게요. 어디에서 무엇을 할지는 모르겠지만..그래도 마음이라도 응원을 하도록 할게요. 언제까지나..이 라온하제에서 노셨던 여러분들을 생각하면서 말이에요.

>>460 그야 저라도 있는 게 좀 더 나을지도 모르니까요. 마지막인데. :) 그리고 힘들지 말라고 해서 안 힘들 수는 없겠지요. 그래도 일단은 감사합니다, 리온주.
스레가 끝나면 서로서로 아무것도 모르게 되겠지요. 그래도 저도 모두를 응원합니다. :)

>>461 이러니까 오늘이 마지막 날 같잖아요!! ㅋㅋㅋㅋㅋㅋ 일요일이 마지막이라구요!! (도리도리) 물론 그럴 순 없지만... 그래도..리스주가 힘들지 않고 앞으로 웃으면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이건 진심이에요.
다른 분들도 그렇고..리스주도 그렇고...저에게는 정말로 소중한 참가자들이니까요. 이 라온하제에서 함께 해준 여러분들이기에 더 소중하고요. ...그렇기에 언제나 저는 모두를 응원할 거예요. 누군지 모르게 된다고 하더라도..함께 한 추억은 분명히 존재하니까요.

일단 전 슬슬 식사를 하고 돌아오겠습니다!

>>462-463 그야 저는 매일매일을 마지막 날이라고 생각해 왔으니까요.ㅋㅋㅋㅋ 그리고... 음...음... 저는 웃는데 말이예요. :) 아무튼... 감사합니다.
네, 그것은 리온주의 자유이시니까요. 저도 응원합니다. :) 아무튼 다녀오세요!

리스주가 웃고 있다고 하면...다행입니다...!! 언제나..앞으로도 그 웃음이 영원히 이어지진 않더라도 길게 이어지길 바랄게요! 레주가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465 저는 아까부터 계속 웃고 있었다구요?ㅋㅋㅋ 뭐...노력해야지요.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리온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네!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어우.. 날씨가 더워서 갱신하자마자 바로 샤워를 하고 왔습니다!

스레를 위로 띄우고 올리겠습니다!!

>>467 날씨 정말 덥지요... 여름은...8ㅅ8

>>469 그래도..작년보다는 낫다는 마음으로 버티니까 어떻게든 되는 것 같습니다..!! (끄덕) 실제로...작년보다는 잘 때 열대야도 덜하더라고요! 하지만..역시..라온하제의 여름이...(주륵)

..큭..! 아무튼... 저는 여러분들과 함께였기에 너무나 즐거웠습니다!!

>>470-471 밸린이에게 부탁해야해요...8ㅅ8 그리고... 계속 마지막 날 분위기를 보여주시네요, 리온주.ㅋㅋㅋㅋ 네, 즐거웠습니다. 감사했어요. :)

ㅋㅋㅋㅋㅋㅋ 마지막 날은 아니지만요! 밸린이에게...밸린이에게...흑흑...8ㅅ8 시원한 여름이 왔으면 좋겠어요!! 8ㅅ8

>>473 네, 그러니까요. :) 그리고 시원한 여름... 엄청난 모순의 말이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시원한 여름이 있을 수도 있죠! 바람이 짱짱 많이 분다던가 말이에요!!

밸린이가 되고싶다... 왕족이되면 국방의 의무를 하지않아도...

하이하이에요! 밸린주! 어서 오세요!! 그리고...(토닥토닥)

하이하이에요 리온주!! 이런 인사를 할 일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아서 조금 울적하네요... 마음만 같아서는 아틀란티스로 다함께 가는 외전이라도 하고싶지만 아틀란티스가 직접적으로 등장하지 않는 것은 시트를 낼 때부터의 약속이었으니까요!! 아쉬움은 뒤로하는 수 밖에...

(토닥토닥) 아틀란티스 외전이라... 그것을 정말로 한다고 한다면 밸린주가 1:1로 누군가와 같이 하는 그런 것밖에는 답이 없을 듯 하네요. 적어도...라온하제는 8월 4일에 끝이 나기로 예정이 되어있고...주말동안 하기도 힘들 테고 말이에요...그 미련을 이뤄드릴 수 없어서 정말로 죄송합니다...8ㅅ8 (토닥토닥)

아뇨 아쉽기야 하지만 놓아줄 수 밖에 없지요!! 빈말로도 제가 성실한 참여자는 아니었으니 말이구요... 음, 죄송해요 리온주;ㅁ;

성실한 참여자가 아니라니요! 그럴리가 없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시간을 내서 참여한 밸린주가 성실한 참여자가 아니면 무엇이란 말입니까?! (빤히) 원래 군생활을 하면 바빠서 오기 힘든 법이에요! 피곤하기도 하고!
저는...위에도 있지만 친척 모임 때문에 주말에는 오래 있고 많이 접속하기는 힘들 것 같다는 것이 아쉽네요. 그래도..8월 4일까진 열려있으니..주말동안 남은 것들을 다 하길 바랍니다!

>>475 바람... 바람 좋아요...8ㅅ8

앗, 밸린주 어서 오세요! XD 고생이 많으세요...8ㅅ8(토닥토닥) 저도 아틀란티스 가고 싶은데...ㅠㅠㅠ

어흑마이깟... 리온주 넘상냥한거 아닙니까...!!!;ㅁ;
이번 토요일에는 바빠서 못오지만... 최소한 마지막날에는 하루종일 보트를 지키고싶네요!!

>>482 리스주 반가워요!!! 아틀란티스... 그것은 모두의 마음속에 있는겁니다(???)

>>482 밸린주가 왔으니 밸린에게 라온하제의 여름 바람을 보내달라고 합시다! (속닥속닥)

>>483 애초에 힐링하려고 만든 스레이고.. 빡세게 빠르게 돌아가는 것보다는 느긋하고 여유롭게...쉬어가는 느낌으로 돌아가길 바란 스레인걸요. 그냥..느긋하게 즐기셨다면 그걸로 좋습니다.
마지막이니까 한가지만 여쭙고자 합니다.. 밸린주. 혹시 이 스레에 맨 처음에 시트를 낸 그 분이신가요? 사실 이전부터 느낀 겁니다만..분위기가 은근히 많이 닮으셔서 말이에요. 만약 아니라면 죄송합니다. 그냥 이제는 슬슬 마지막 시기이기도 하니..혹시나 해서 여쭤봅니다.

>>485 음... 이제와서 숨길 필요는 없을것같네요. 전 스미레주 맞습니다! 분명히 시트를 내릴때에는 아, 한 반년은 상판에는 발도 못들이겠구나... 하는 수준일거라 생각해서 진지하게 내렸었는데, 그때 어이없게도 계획이 전부 엎어졌었거든요. 솔직히 저도 제가 그렇게 빨리 돌아올거라고는 생각못했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금방 군대로 갈거라고도...

>>486 과연..역시 스미레주였군요. 대충 그러지 않을까..라는 생각은 들긴 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슬슬 마지막이니까 이렇게 묻는거지. 평소라면 안 물었을 것 같네요! 스미레도 밸린이도 둘 다 귀엽습니다!

>>484 저도 반가워요, 밸린주! XD 그리고...제 마음 속에는 사막이 있어요......8ㅅ8(???)

>>485 아예 아틀란티스의 시원한 물방울을 보내달라고 부탁하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

그리고... 저도 짤방이나 분위기 보고 혹시...? 싶긴 했는데... 와아, 정말 놀랐어요...!ㅋㅋㅋㅋㅋ 다시 와주셔서 기뻐요! XD

작년은 정말로 여러모로 많은걸 깨달은 한해였습니다... 사람 쉽게믿으면 안된다던가하는 실무적인 걸로다가...

>>488 ...어...그거 괜찮겠다!! 보내달라고 하죠!! (???

>>489 ...대체 무슨 일인진 모르겠지만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8ㅅ8

>>488 사막이 아닙니다... 그곳은 아틀란티스 왕국의 국립공원인 리스 해변입니다...(???)

리스 해변이라니..!! 세상에... 아틀란티스에는 리스의 이름을 딴 해변도 있었어?!

뭐 살다보면 여러모로 흔들리는 일도 있는거니까요!!! 걱정해주셔서 고마워요!!!

>>492 원래는 없었지만 유학에서 돌아온 밸린이의 추진으로 만들었다는걸로!!!!

>>489 >>491
...뭔가 일이 많으셨군요, 밸린주...(토닥토닥) 사람을 믿으면 무엇으로든 상처를 받게 되죠... 그래도 밸린주께서 힘내셨으면 좋겠어요.8ㅅ8 밸린주만큼이나 좋은 분을 꼭 만나실 수 있기를 기도할게요...(꼬옥)(토닥토닥)
그런데...ㅋㅋㅋㅋㅋ 리스 해변인 건가요?! 엄청난 영광이네요! 하지만 제 마음 속에는 밸린 해변이라구요!(박력)(???)

>>490 자, 스레주의 지위로 부탁 드리시는 거예요!(???)

>>495 앗... 멋진남자...!!

아닠ㅋㅋㅋㅋ 그럼 저는 밸린 꽃밭 만들어버릴 거예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물방울을 보내주세요!! 밸린님...!! (꾸벅(???)

>>496 (멋짐)(듬직)(???)

(팝그작(팝그작(팝그작)

라온하제 명물 밸린꽃밭과 아틀란티스 명물 리스해변...!!!! 답은 자매결연이다!!!

은호:승인...!! (??

>>502 파이널 퓨전을 승인한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게 그 두 명소는 대대손손 영원히 남았다고 합니다!

>>500 (사이다 놓기)

>>501 아닠ㅋㅋㅋㅋ 좋아요! 이렇게 두 곳의 자매결연을 통해 라온하제와 아틀란티스, 두 나라에 평화로운 기류가 불어왔다고 합니다. 라온하제 뉴스, 리스주입니다.(기자 모드)(???)

>>505 (벌컥벌컥벌컥벌컥(???)

으어어ㅓ... 더있고싶지만...오늘도 이만 가보도록 하겠습니다... 다들 좋은밤보내요!!!

아앗...! 안녕히 가세요! 밸린주!!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506 (빤히)(짝짝짝)

>>507 앗...! 안녕히 가세요, 밸린주! 밸린주께서도 좋은 밤 보내시길 바래요! XD

>>509 어..어째서 짝짝짝인 것이죠?!

>>510 그냥요. 벌컥벌컥 마시셨으니까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컥벌컥...마시는 것은...스레에서만 가능한 일...실제로는 전혀 못한답니다.

>>512 음... 사실... 스레주의 사이다에 독을 탔습니다! 라고 하려 하다가 그만 둔 거지만요. 그리고 실제로는 어렵죠, 아무래도.

.......(동공지진) 저...저를 독살하려고...?! 원하는 것이 뭐죠?! (동공지진)

>>514 음...음... 신과 초콜릿이요?(???)

....드..드리겠습니다...!! (바치기)

>>516 필요 없습니다!(와장창)(???)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시전하셨어...! 그래서 정말로 필요없습니까?!

아주..잠깐..선풍기를 껐을 뿐인데...다시 느껴지는 이 더위는 대체...

>>518 갑자기 고양이가 밥상 엎어버리는 짤이 생각나서요?ㅋㅋㅋ 그리고... 눈치랑 센스가 있으시다면 흰 봉투에 담아서 끝까지 주셨어야죠!(???)

>>520 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닠ㅋㅋㅋㅋㅋ 어째서 그 짤이 생각나시는 거예요?! 그리고...흰봉투에 담다니! 상자에 담을 건데요!! (라온하제 산 신과 초콜릿 박스 증정)

>>521 고양이 좋아하니까요!(박력)(???) 그리고... 그럼 상자의 크기는 얼마나 크죠?

>>522 가온:인간들이 사용하는 초콜릿 상자보다 1.5배 큽니다! (엄지척)

>>523 그럼 탈락입니다. 제가 들어가서 허우적거릴 정도는 되어야죠!ㅋㅋㅋㅋ(???)

>>524 가온:...그..그거 얼마나 커야 하는 겁니까?!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그건 저도 보고 싶긴 하네요! 엄청 커다란 상자로군요!

>>525 리스: ......벚꽃나무 씨 정도... 일까요?(갸웃)

론: 크면 클수록 좋다는 거겠지.(비웃음)

ㅋㅋㅋㅋ저도 보고 싶네요. 실제로는 냉장고 상자 정도면 되려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벚꽃나무 정도의 크기라니..! 과연 그런 상자를 만들 수 있는 것일까..! 그리고 가온은 정말로 만들게 되는데..!! (??) 냉장고 상자라... 확실히 그 정도면 쏘옥 들어가고도 남을 것 같네요.

...것보다 얼마나 많이 초콜릿을 차지하려는 겁니까?! 리스주?!

>>527 만들 수는 있지 않을까요? 일단 가온이는 신통력도 있고... 그리고 냉장고 상자 들어가는 거 좋아했었는데 말이예요... :) 그리고 차지할 수 있을 만큼 많이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냉장고 상자 안에 들어간적이 있었나요? 고양이...고양이과다! 틀림없는 고양이과야..! 그리고 확실히 신통술을 사용하면 만들 수 있겠지요! 문제는 그걸 어디에 두냐지만요..!! 그리고...ㅋㅋㅋㅋㅋ 그래요! 많이 드세요!! (무수히 많이 떨어지는 신과 초콜릿)

>>529 어렸을 때에요. 너무 들어가보고 싶어서...ㅋㅋㅋㅋ 그리고... 그걸 만들어서... 괴도 마파람 유인...?(???) 아무튼 초콜릿이다! 와아아!(냠냠냠)

>>530 ㅋㅋㅋㅋㅋㅋ 이해합니다! 저도 어릴 때는 커다란 상자가 보이면 들어가고 싶고 그랬어요! 실제로 그 안에 들어가서 빼꼼 한 적도 있답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 어엌ㅋㅋㅋ 마파람 유인이라니..!!

마파람:...아..안 들어가! 누가 저런 상자에..!! (이미 들어온 상태)

>>531 네, 그러니까요.ㅋㅋㅋ 그리고 잡았네요, 뭐!

론: 이미 들어갔으면서?(비웃음)

리스: ...안녕하세요, 마파람 님. 상자 씨는 마음에 드시나요?(빼꼼)(헤실헤실)

마파람:.....! (동공지진) 이..이건..이건...들어간 것이 아니야! 이 상자를 훔치려고 들어온 것 뿐이야!! (동공지진)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쩔 수 없는 고양이의 DNA... 상자를 거부할 수가 없습니다!

>>533 ㅋㅋㅋㅋ고양이 마음은 제가 잘 알죠!(아님) 아무튼... 이제 리온주께서 주무실 시간이네요. 미리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534 아직 안 잘 겁니다! 조금 더 있을 거예요!! 자버리면...자버리면....띄엄띄엄 오게 된단 말이에요..!! 8ㅅ8 그러니까 조금만 더..!! 그리고..어째서 리스주가 고양이의 마음을 잘 아는거죠?! 리스주 고양이 설?!

>>535 그래도 어디 가신다고 하시지 않으셨나요? 늦게 주무시면 피곤하실 테니까요. 이미 일찍도 아니지만 일찍 주무세요. :) 그리고... 아니요, 저는 플라밍고입니다!ㅋㅋㅋㅋ(아님)

그래도 조금 더 있고 싶네요... 정말로... 마지막 날에는..여러분들과 길게 있기 힘들 것 같기에..그게 아쉬워서... 그리고..플라밍고...ㅋㅋㅋㅋㅋ 그럼 어서 마파람에게서 도망치란 말이에요! 리스주는 은근히 마파람을 정말로 마음에 들어하시는군요!

>>537 ㅋㅋㅋㅋ이미 마지막 인사는 하셨으면서... 그래도 늦게 주무시면 몸이 힘들어요. 저번에 코피도 나셨잖아요? 그러니 일찍 주무세요. :) 아무튼 제가 왜 도망쳐야 하죠? 마파람은 이길 수 있다구요!ㅋㅋㅋㅋ 그리고... 네, 조연들 중에서는 제일 좋네요. 비중도 꽤 있었으니까요. :D

>>538 그래도...그래도...마지막 날은 아니란 말이에요! 그럼...조금만 더 있다가 가겠습니다..!! 8ㅅ8 흑흑...아직 가기 싫어요..!! (도리도리) 그리고...ㅋㅋㅋㅋ 플라밍고니까요? 고양이를 피해야죠!! 안 그런가요? ㅋㅋㅋㅋㅋ 그리고....조연 중에서는 가장 좋아하는군요! 마파람..나름 매력적인 아이긴 했으니까요. 리스와는 1:1로 설전을 벌이기도 했고요!

너굴맨:...가장 인연이 깊은 것은 나다! 나는?! 나는?! (??

>>539 그럼 2시 반에 가시겠군요.ㅋㅋㅋㅋ 제가 먼저 가버리면 주무시려나요...? 그리고... 저는 짱 쎈 투명 플라밍고니까 안 피해도 이깁니다! 덤벼보시죠, 마파람!(???) 그리고... 너굴맨은 다갓님이 맺어준 인연이지만 얼마 못 만났잖아요...ㅋㅋㅋㅋ

>>540 ㅋㅋㅋㅋㅋㅋㅋ 리스주가 심술쟁이에요! 엄청난 심술쟁이에요!! (빤히) 그리고..아닛...그게 무슨...! (동공지진) 괴도 마파람..! 지지 마라..!! 넌 이길 수 있어!! (하지만 마파람은 리스주의 라온몬이었고...(??) 그래도 엄청난 임팩트 아니었습니까? 너굴맨! 나름대로 활약도 했다구요!

>>541 저는 원래 심술쟁이였는데, 모르셨나요? :D(???) 그리고 마파람은 제 편이었군요!ㅋㅋㅋㅋ 너굴맨은... 활약도 했지만... 그 전에 돈 뺏겼던 것이 충격이라서... 리스라서 그냥 웃으며 넘어갔지, 만약 론이 주 캐릭터였다면 멱살 잡고 당장 내놓으라고 그랬을지도 몰라요...(시선회피)

>>542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더 심술쟁이에요!! (빤히) 그리고..전에 잡았으니까요! 라온몬으로 말이에요! 그리고....ㅋㅋㅋㅋ 론...ㅋㅋㅋㅋ 확실히 돈이 와장창 날아가버렸지요. 너굴맨이 나타나면.... 하지만 너굴맨은 어디까지나 복주머니가 너무 무거워서 그 무게를 줄여준 것 뿐이라구요!! (???

>>543 앗... 그 말은 평소에도 저를 심술쟁이라고 생각하고 계셨던 거군요...8ㅅ8(상처)(???) 그리고 잡았지만 그 이후로 아무것도 안 했는 걸요.ㅋㅋㅋㅋ 아무튼 너굴맨이 그렇게 말한다면 론은 그럼 네 몸무게도 너무 무거워보이니 그 무게를 줄여주겠다며 멱살 잡고 짤짤짤 흔들 것 같은데요...?ㅋㅋㅋㅋ(흐릿)

이전에도 스스로 심술쟁이라고 하셨잖아요! 그러니까 오늘은 더 심술쟁이인겁니다..!! (??) 어쨌건 잡았으니까 쭈욱 라온몬인거죠! 리스주의 라온몬!! (??) 그리고...ㅋㅋㅋㅋ 론...ㅋㅋㅋㅋ 정말 받은대로 갚아주는군요! 돈을 돌려주기 전까지는 절대로 풀려날 수 없는 건가요?!

>>545 너무해요... 그럼 악마가 될 거예요!(???) 그리고... 음... 마파람한테 미안하니까 놓아줄게요. 바이바이, 마파람!(???) 그리고... 네, 론이라면요. 리스는 베풀고 나눠주는데 그 반대니까...(시선회피) 아니면 돈 만큼이나 좋은 것을 준다면 풀어줄 지도요...?ㅋㅋㅋㅋ

>>546 으아아아! 악마 리스주라니..하지만 그건 보고 싶을지도..(빤히) 그리고..마파람은 츤츤거리면서 여전히 리스주 곁에 있군요! 아무래도 리스주 곁을 떠날 마음이 없어보입니다. (마파람:마파마파!(???) 그리고...ㅋㅋㅋㅋㅋ 세상에. 하지만 너굴맨은 바로 바람처럼 도망쳤을테니 잡기는 힘들었을 겁니다!! 그때도 바로 사라졌고 말이에요!

아무튼..좀 더 있고 싶은데...슬슬 졸려오기도 하고... 무엇보다..정말로 내일 일정이 아침 일찍부터라서..더 있기가 힘드네요. 친척모임 때문에... 아무래도 주말 동안에는...정말 간간히 얼굴을 비추는 것이 고작일 것 같은데.. 아무튼... 그래도 시간이 되는대로 접속하겠습니다! 그래도...여러분들과도 함께 있고 싶으니까요. 아무튼...이만 자러 가볼게요! 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정말 간간히나마 오겠습니다..!! 많이는 못 오더라도..! 아무튼..여러분들...다 사랑하고..라온하제에 있어줘서 정말로 고마워요!! 또 오겠습니다! 주말에!! 아무튼..정말로 잘 자요! 모두들!

>>547 악마 리스주를 왜 보고 싶나요...!ㅋㅋㅋㅋ 그리고 마파람은 어째서... 보내줬는데도...(흐릿)(일단 쓰담쓰담) 그리고 만약 그랬다면 론은 끝까지 쫓아가거나 아니면 다음에 만나면 꼭 복수하겠다며 칼날을 갈고 있었을지도요...(???) 아무튼... 안 그래도 30분이 넘어서 말할까, 말까, 했는데...ㅋㅋㅋㅋ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역시 론은 론대로 너무 귀여워요! 너굴맨은 그렇게 론의 원수가 되어버리고...아무튼 아침 갱신합니다! 가끔씩 찾아와서 갱신할게요!

레주가 잠시 갱신합니다!

안녕하세요! XD
론의 성장에 감격스러워하는 소아주였어요! XD

잠시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오늘과 내일... 이틀동안 모두가 추억을 그리는 순간이 되길 기원할게요!

섭섭한 이틀이 되겠어요... ;D

이제는 정말로 마지막 주말이니까요. 그런만큼 미련없이 후회없는 이틀을 보내길 바랄게요!

>>554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면서 마지막을 맞이하는것도 좋을것 같아요! XD

제가 오래 있을 수 있다면 동참하겠지만.. 친척들이 다 모여있는 자리다보니...8ㅅ8

어쩌다보니 성장한 론도 자연스럽게 라온하제의 주민으로 받아들여졌군요! 이것이 라온하제의 힐링 기적...(???)

아무튼... 갱신합니다! :)

>>556 그래도 자주 오시는데요? :D?!

>>557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와아! XD 라온하제에 주민이 더 생겼어요! XD

으윽.. 이번주가 마지막이라니...

아쉬운 느낌이기도 하고.. 라온하제 주민이 또 생기고?(기쁜소식)

다들 잘 지내신다면 좋겠네요..

다들 안녕하세요-

>>558 소아주 안녕하세요! XD 아마 라온하제에서 가장 성격 나쁠...ㅋㅋㅋㅋㅋ 새로운 주민이예요!

>>559 아사주 어서 오세요! :D 아직... 완전히 마지막은 아니니까... 같이 수다라도 떨면서 아쉬움을 달래봐요, 아사주. :)(토닥토닥) ㅋㅋㅋㅋ아사가 다스리는 다솜의 새로운 성격 나쁜 주민이랍니다!

론: 뭐... 예의상 잘 부탁한다곤 해둘게. 이거나 먹던가.(떡 던지기)(???)

안녕하세요 리스주-

아아. 다솜의 새로운 성격 나쁜 주민.. 아사가 빤히 바라보면 어떠려나요..(갸웃)

>>562 여전히 리스의 집에 같이 살게 되어서 론도 다솜에 있게 될 것 같거든요! :D 앗, 아사가 빤히 바라보면... 론은 지지 않고 똑같이 빤히 바라볼 것 같아요...ㅋㅋㅋㅋ 그리고 리스의 동공대지진과 아사에게 계속 된 사과...(시선회피)

론: ...뭘 봐?(빤히)

리스: ...! 론, 아사 님께 그러면 안 돼요...!8ㅁ8(동공대지진)(붙잡)

>>559-560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그러게요... 다들 라온하제에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좋겠어요! :D

>>561 소아주와 소아는 흑호와 그 일당 이외의 모든 이들을 천사처럼 착하다고 보고 있는걸요! XD

재밌게 잡담하는 여러분들을 바라보며 끼이려던 저는 다시... 친척들 사이로....(사르륵

슬그머니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아사: 론을 보고 있었어. 론도 다솜의 주민이니까 알아야 할 것 같아서.

담백하게 맞는 말만 하는..?
다들 리하이예요-

하이하이입니다! 오늘도 다솜은 평화롭군요! 다만..제 폰 배터리는 평화롭지 못하군요..큭! 나중에 다시 올게요!

나중에 봐요오-

>>564 세상에, 소아주랑 소아주, 두 분 다 천사 님...8ㅁ8 리스가 열심히 론을 설득해서 성격을 조금은 착하게 바꾸어 놓을게요!ㅋㅋㅋㅋ

>>567 다시 안녕하세요, 아사주! :D ㅋㅋㅋㅋ아사의 대답 뭔가 귀엽네요!

론: ...그럼 그러든가. 리스의 인형이었다가 은호가 육체를 줘서 신인지 뭔지가 되었다. ...뭐, 일단은 잘 부탁한다고, 아사.(대충 고개 끄덕)

>>568 앗, 나중에 봐요, 리온주! :)

>>570 앗, 소아주랑 소아주가 아니라 소아주랑 소아예요...!(동공대지진) 소아주를 두 분으로 만들어 버렸어요...?!ㅋㅋㅋㅋ 아무튼 소아주랑 소아의 동심을 깨뜨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착하게 만들어야겠네요! :D

다들 안녕하세요오-

아사: 응. 그렇구나. 너무 심각한 일들을 일으키지 않는다면 상관없어. 반가워.
아사주: 덤덤하기 그지없구나!

>>572 론: ...오호. 그럼 그 '심각한 일들'을 한 번 일으켜보고 싶은데? 반갑다는 인사로 말이지.(씨익)(사악)(???)

리스: 론...!8ㅁ8(고통)(???)

ㅋㅋㅋㅋ물론 아사가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면 전력에서부터 차이가 나지만 그 전까진 론은 절대로 지지 않을 것 같네요... 다솜의 트러블메이커...(흐릿) 앗, 그리고 갑자기 궁금해진 건데, 아사가 생각하는 '심각한 일들'은 무엇인가요? :D

아사: 음. 깃털을 뽑아내면 얼마나 체온손실인지 되려나. 아니면 내 실험에 반강제 동원은 어때?
(무척 평온한 표정으로 메스를 들고 말할 듯)
아사: 악신이라도 될 게 아니라면 상관없지?

아사가 생각하는 심각한 일..

정당한 이유가 없는 영업방해, 적반하장, 누가 봐도 악신적 일... 정도요?
아. 일부러 도서손상..도 들어가려나..

>>574 론: ......(질색)(극혐) 아니, 라온하제는 어떻게 제대로 된 녀석이 없냐? 매드 사이언티스트에, 이상한 여우 모녀에...(???)

아닠ㅋㅋㅋㅋ 은호 님도 말하는 인형에 매우 흥미를 가지고 계셨는데 이제 아사의 실험체까지... 함부로 행동했다간 론이 남아나질 않겠네요...(???) 앗, 그렇군요! 안 그래도 테러나 '시간'에서 깽판 치기 같은 게 아닐까, 하고 추측하긴 했었는데... 만약 리스가 잘 말려야겠네요...ㅋㅋㅋㅋ

아사는 깃털과 체온손실의 관계 실험에 관심이 있는 건가요? :)

>>570 >>571 앗...! 소아주랑 소아주예요! XD
소아주1: 앗...! ;D
소아주2: 나의 존재를 알아차린 것인가! XD
소아: (앗)

안녕하세요! XD

>>576 아닠ㅋㅋㅋㅋ 역시 그렇게 된 것이었군요! 사실 저는 다 알고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진실은 언제나 하나니까요!(두둥)(명탐정 리스주 모드)(???) 아무튼 다시 어서 오세요, 소아주! XD

깃털이 다 없어진 새가 어떻게 자연상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가... 정도요?

다만 천적이 없을 경우...겠지욤(고개끄덕)

>>578 와아...아사의 실험 정신...(동공지진) 리스가 울면서 론 대신 아사에게 사과드리겠네요...ㅋㅋㅋㅋ 앗, 그런데 론은 진짜 새도 아니었고 인형이었는데 그래도 그 실험이 성립이 되려나요?(???)

인형이었지만 이젠 신이니까요..?(아무말)

아사: 나는 매드 사이언티스트는 아니야. 매드한 건 저기 적호에게나 해. 쟤가 누리 만들었대잖아. 그게 매드지.
아사: 아. 내 클론은 만들어볼까 생각하곤 하지만서도.

>>580 오오... 그렇군요!(설득 됨)(???) 그리고...ㅋㅋㅋㅋ 아사는 클론도 생각하고 있었군요...! 그렇게 앵화영장에도 아사가 있고, '시간'에도 아사가 있게 된다면... 리스가 여기저기에서 수많은 아사 님을 봤다며 동공대지진을 일으키게 되겠네요...ㅋㅋㅋㅋㅋ 마치 홍길동...(???)

론: ...일단 내 눈에는 나를 실험체로 쓴다거나, 네 클론을 만든다고 말하는 너도 똑같이 매드 사이언티스트로 보이거든?(도끼눈)

시간을 내서 갱신합니다! 오늘 하루는..너무 바쁘게 돌아갔습니다.. 으어어... 여러분들과도 시간을 보내고 싶은데!

>>577 역시 진실은 하나였군요! XD 과연 명탐정 리스주다워요! XD

>>582 안녕하세요! XD 지금이라도 보내면 되죠! :D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그러고 싶지만..친척들이 한가득이라 그게 쉽지는 않네요. 아무튼 여러분들의 잡담은 잘 봤습니다!

>>584 그건 아쉽네요! ;D
리스주와 아사주의 잡담 너무 귀여워요! XD

으어어..사실 지금 이곳 분위기가 좋진 않아서 다른 방으로 대피했습니다. 사실 자리 비켜있으라고 추방당한거지만요.

아무튼..라온하제도..이제 정말로 마지막 날이 오는군요. 스레는 8월 5일 새벽 6시까지 열어두겠습니다. 그때까지 여러분들의 마지막을 함께 하길 바랍니다. 저도..최대한 함께 할게요. 내일도 저녁 밤이 되어야 제대로 올 것 같지만요.

고생이 많으시네요... ;D
내일 지나면 월요일이라 새벽에도 있진 못하겠지만요... ;D
일단 소아주는 먼저 들어가볼게요! 잘자요! XD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앗...! 소아주, 늦었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XD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좋은 밤입니다!

>>591 안녕하세요, 리온주!

이제야 저는 조금이나마 자유로워졌습니다. 그리고 정주행을 했습니다! 리스와 론은 오늘도 잘 지내고 있군요!

>>593 자유로워지신 것 축하합니다! :) 네, 오늘도 잘 지내고 있답니다! 라온하제의 주민이 되었으니까요.ㅋㅋㅋㅋ

물론 내일은 더 바쁘지만..적어도 저녁 밤에는 최대한 들어오겠습니다! 적어도 마지막은..! 진짜 왜 이리 일정이 겹쳐서..8ㅅ8
그리고 뭔가 리스에게 있어서는 최고의 시나리오인것 같아서 다행이에요! ㅋㅋㅋㅋ

>>595 무리해서 들어오지는 않으셔도 괜찮아요. 마지막 인사는 이미 들었기도 하고... 이젠 안녕하는 시간이니까요. :) 현생이 더 중요하잖아요?ㅋㅋㅋ 그리고... 론이 진실을 설명해준다면 리스는 엄청나게 충격 받겠지만... 지금은 그냥 행복하게 해주려구요. 그 이후의 이야기는 스레에서 말고, 저 혼자서 풀구요. :)

큭! 그 이야기도 듣고 싶은데..그래도 둘은 나름대로 행복하게 잘 살겠죠? 그리고..그렇긴 하지만 마지막 날 정도는 최대한 있고 싶어요..!

>>597 하지만 스레가 끝나면 들려드릴 방법도 없는 걸요?ㅋㅋㅋ 음... 그래도 론이 토닥여줄테니 리스도 잘 이겨내서 행복하게 잘 살겠지요? 아마도? 그리고... 네, 그건 리온주의 자유이시니까요. :)

그렇기에 너무 슬퍼집니다! 8ㅅ8 근데 뭔가 오빠와 동생같은 느낌이네요! ㅋㅋㅋㅋㅋ 몸을 얻은 영향인 것일까요? 라온하제는 오늘도 평화롭군요! 네. 그렇기에 시간이 나고 올 수 있으면 올겁니다! 저녁에서 밤 시간일듯 하지만... 아무튼 모두들 내일 하루! 라온하제에서의 마지막을 즐기셨으면 합니다!

>>599 음...음... 슬프다고 해도 이젠 진짜 이별이니까요. 어쩔 수 없겠지요... :) 그리고 오빠와 동생...은 아니지만... 사실 매우 애매한 관계라서...ㅋㅋㅋ 저도 뭐라고 정의내릴 수가 없네요. 몸을 얻었더니 아사의 실험체도 가능하게 되었죠...(???) 그리고... 즐기고 싶긴 한데 바쁠지도 몰라서 애매하네요. 뭐, 어떻게든 되겠지요!

>>600 언젠가 이런 날이 온다는 것은 늘 알고 있었지만... 역시 아쉽고 슬프네요... 8ㅅ8 그리고...ㅋㅋㅋㅋㅋ 애매한 관계일수도 있죠. 그만큼 둘의 인연이 끈끈하단 거잖아요? 아사의 실험체! ㅋㅋㅋㅋㅋ 도망쳐! 론! 아사는 정말로 할지도 몰라! 바쁘다면 너무 무리는...마지막 날이니 그렇게 말해도 소용없을지도 모르겠네요. 리스주기 편한대로 하시면 됩니다!

>>601 그래서 미리미리 마음의 준비를 해놓길 잘했지요.ㅋㅋㅋㅋ 아쉽고 슬프지 않게 말이예요. 그리고 당연히 끈끈합니다! 끝까지 서로의 옆에 있어주는데 끈끈하지 않을리가요. :) 그리고... 론은 도망치지 않겠지만...(시선회피) 아무튼 네, 저도 제가 편한대로 하려구요.

>>602 당당한 리스주의 모습이 너무 멋집니다! (야광봉) 그리고 누리가 그 발언에 론을 경계하고 라이벌 의식을 가집니다. (??) ㅋㅋㅋㅋ 당당하게 아사에게 맞서는건가요? 과연 이 승부의 행방은?!

>>603 아뇨...당당한 게 아니라...그냥 미리 마음의 정리를 한 건데요...(흐릿) 갑자기 정리하면 너무 힘드니까요. :) 그리고...ㅋㅋㅋ 그럼 론은 또 뭐냐는 식으로 누리를 볼 것 같은데...(흐릿) 그리고 당당하게 아사에게 맞서도 결국 아사가 이깁니다, 당연히!ㅋㅋㅋㅋ

날짜가 정해져있기에 정리가 되었던건가요? 어느쪽이건 당당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리스의 베프는 나라고 우기는 누리의 모습이 나오겠군요! ㅋㅋㅋㅋ 아..안돼요! 론이 실험대상이 되다니!

>>605 음...음... 그냥, 여러가지 이유들로요. :) 당당하지 않습니다...(흐릿) 그럼 론은 누리를 뭐냐는 표정으로 보다가 맘대로 하라고 귀찮게 얘기할 것 같네요. 론은 리스의 베프에 딱히 큰 욕심이 없어서...ㅋㅋㅋ 리스는 다 좋아하겠지만요. 그리고 아사가 진짜로 실험할 리는 없을 테니까요.ㅋㅋㅋㅋ 괜찮습니다!

그럼 누리는 아싸! 이겼다 포즈를 취하겠군요. 물론 뒤에서 바라보는 은호는 아직 어리다고 한숨을 쉬겠지만 말이에요! 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진짜로 하진 않겠지만...물론 은호는 론에게 흥미가 지금도 매우 많습니다! 인형이 자신의 의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 말이에요!

>>607 ㅋㅋㅋ누리 귀여워요! 뭐... 사실 지금 제대로 우플 찍은 사람은 누리밖에 없기도 하니까요. 자연스럽게 베프가 되겠지요. 그리고...어쩐지 론이 닭다리 같다는 생각이 들었네요...ㅋㅋㅋㅋ(???) 론의 수난 시대...

론: ...리스. 라온하제는 살기 좋은 행복하고 즐거운 곳인 거 맞아? 보이는 녀석들마다 다 상태가 이상한데. 어떤 녀석은 나를 실험체로 쓸 생각을 하질 않나, 어떤 녀석은 나한테 흥미를 보이질 않나.(질색)(극혐)

리스: ...네...?(동공대지진)(머엉)

ㅋㅋㅋㅋㅋㅋ 론... 확실히 론의 입장에선 그리 느껴도 이상하지는 않겠네요. 이후에 리스가 허둥지둥하면서 라온하제를 좋게 말하는 장면이 연상되네요.

은호:...인형이었던 이도 행복한 내일을 누리는 곳. 홍보하기 딱이로구나.

>>609 ㅋㅋㅋㅋ뭐, 론도 아직 초기라서 나쁜 성격이 덜 나아져서 그렇지, 이후에 제대로 라온하제의 신 님들을 만나고 교류하다 보면 변해가겠지요. :) 리스도 최대한 좋게좋게, 다리를 놓아줄테구요. 그런데...ㅋㅋㅋㅋ 라온하제 홍보로도 들어가는 건가요...?! 양어머니에 이어서 비즈니스 관계까지...(아님)

그 모습을 볼 수 없는 것이 아쉽네요. 하지만 리스가 옆에서 잘 도와줄거라고 믿습니다! 적어도 가온이나 누리, 백호, 은호는 좋게 봐줄테니 말이에요!
그리고 이벤트에서도 나온적이 있지만 은호는 자신의 땅, 라온하제 홍보에도 관심이 많답니다. 그래서 희대의먹염룡 영상도 나오게 되었지요! ㅋㅋㅋㅋ

>>610 뭐... 시간이 좀 더 오래 있었다면 그런 모습도 간략하게나마 나왔을 수도 있지만, 이제와서는 전부 다 소용 없으니까요. :) 그리고... NMPC들은 모두 착하군요! 그리고 먹염룡...ㅋㅋㅋㅋ 리스도, 리스주도 멘붕했던 이벤트였죠... 상황 돌아가는 게...ㅋㅋㅋㅋ

리스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지요! 다른 이들도 다 그 정도로 착하고 말이에요! 다들 너무 선하고 따뜻하고 자상해서 힐링이 많이 되었답니다!
그리고..ㅋㅋㅋㅋ 사실 저도..다갓님의 판정이 그야말로 막장대잔치였으니 말이에요! ㅋㅋㅋㅋㅋ 이후에 그게 다 진짜라고 믿은 리스의 허둥지둥한 모습도 너무 귀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

>>613 리스는 그 정도는 아니라서... 다른 라온하제 신 님들을 보며 론도 동화되어갈 것 같네요. :) 그리고... 리스 입장에서는 드라마를 몰랐으니까 진짜라고 믿을 수밖에요...ㅋㅋㅋㅋ 사실 먹염룡보다도 은호 님이 한 대 맞으면 죽는다는 게 너무 충격이었어서...(흐릿)

리스는 늘 말하지만 천사님입니다! 흑호를 용서해주겠다곶말하는 것만으로도 천사님이에요! 그리고.. 확실히 리스의 입장에선 그럴만하죠! ㅋㅋㅋㅋ 그래서 상황이 더 막장처럼 흘러갔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온갖 명막장이 다 나온 것 같네요! 좀 더 있고 싶지만 내일 일정 땜에 자러가야할 것 같네요.. 안녕히 주무세요! 리스주! ...내일은 특히나 모두에게 라온하제이기를 빕니다!

>>615 리스를 그렇게 봐주시는 분들이 훨씬 더 천사 님이십니다! 흑호는... '신' 님으로서 각성한 리스라면 흑호에게 기회를 줄 것 같아서요...ㅋㅋㅋㅋ 다갓님도 그렇고, 완벽한 명막장이었지요... 아무튼...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

라온하제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레주가 아침 갱신을 할게요. 오늘자 일정 땜에 또 잠시 후면 접속이 힘들 것 같긴 한데... 그래도 올 수 있다면 최대한 오겠습니다!

그럼 전 다시 가볼게요!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시 오겠습니다!

갱싱합니다.. 마지막이라니 어쩐지 아쉬운 기분이예요....

갱신합니다! :)

안녕하세요! XD
정말정말 마지막이네요...! ;)...

>>621 소아주 안녕하세요! XD 네, 이젠 정말정말 마지막이지요... :)

정말정말 마지막이기에 마지막 미련이나 인사는 확실히 합시다! 말 그대로 정말 마지막이니까요. 레주가 갱신합니다. 하이하이에요!

>>623 어서 오세요, 레주! :)

하이하이에요! 리스주! 음.. 저녁을 먹으러 가는 중인데 어떻게 시간이 좀 나네요. 먹기 시작하면 또 비울것 같지만... 아무튼 다시 말하는거지만 모두에게 감사드립니다!

>>625 네, 저도 감사 드립니다. :) 저녁 맛있게 드세요!

아직은 안 먹습니다! 그래서 자유입니다! 지금 당장은!

>>627 그렇군요. 자유 축하드려요! :D

ㅋㅋㅋㅋ 가..감사합니다! 아무튼...정말로 마지막 날이네요... 진짜 1년이 흐르긴 흐르는군요. 작년 이맘때가 문뜩 떠오르네요. 정말..

>>629 감회가 새롭나요? :)

감회가 새롭다기보다는 여러분들에게 다시 한번 더 감사하다는 마음이 드네요. 다시 한번 1년간 정말로 수고하셨고 감사합니다! 리스주를 포함한 참가자분들이 계셨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631 레주께서 있어주셔서 가능했던 일이기도 하지요. :) 그러니 저도 감사합니다! 1년 간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 혼자서 뭘 할 수 있겠나요? 다 여러분들 덕이죠! 레주 혼자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걸요! 큰절 받으시죠! (큰절(NMPC 대기중(엑스트라들 대기중)

>>633 그렇게 따지자면 저희도 레주 없이는 아무것도 할 수 없지요. 큰절에는 맞절로 대응입니다!(큰절)

일단 전 식사하면서 고기 구워야해서... 다시 자유로워지면 오겠습니다!

ㅋㅋㅋㅋ 맞절이라니! 그럼 모두의 덕인 것으로 합시다! 아무튼 정말로 자리 비우겠습니다! 꼭 다시 올게요!

>>>>635-636 당연히 모두의 덕이죠!ㅋㅋㅋㅋ 아무튼... 안녕히 가세요, 레주! :)

XD!
소아주는 별로 오래 있지 않은 참가자여서 1년 동안 이끌어주신 리온주가 어떤 마음일지 상상이 잘 안 되네요! ;D...

>>638 소아주 다시 안녕하세요! XD 그래도... 소아주께서도 라온하제의 소중한 참가자이신 걸요! 아쉬운 마음은 비슷할 거라고 생각해요. :)

설사 오래 있는 것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몇개월을 계신 분이 아니십니까? 소아주도 비슷한 마음일거라고 생각합니다! 으음..어차피 마지막이니 모든 것을 다 답해드리겠습니다. 마지막 Q&A입니다! 개인정보 빼면 다 답해드리겠습니다! 레주 관캐 누구였어요? 이런것도 받습니다. 참고로 누리로서의 관캐였습니다.(?) 아무튼 다시 돌아오며 하이하이입니다!

>>640 다시 어서 오세요, 레주! :) 음...음... 맞는 지, 아닌지 헷갈리기는 한데, 그 부분은 민감한 부분일 수 있으니까 레주께서 밝히고 싶으시다면 묻겠습니다. 저는 누리랑 리스가 서약의 제단에서 우플 맹세를 올리면 은호 님께서 뭐라고 축복해 주셨을지가 궁금하네요! :D

>>641 어차피 마지막이니까요. 괜찮습니다. 초기 미리내의 관리자인 설이였답니다. 밝힌적은 없지만요. 그리고..축복의 내용이라.. 이렇습니다.

"서로가 미숙하고 어리다고 하나 그렇기에 서로가 보지 못한 점을 볼 수 있을지어다. 내 여기서 너희를 축복할지니, 너희는 미숙함과 어림을 떠나 서로에게 있어 훌륭한 존재로 거듭날 것이다. 그것이 인연과 우정이니라."

>>642 ......맞혔네요...ㅋㅋㅋㅋ 왠지 그럴 것 같긴 했는데... 음...음...(시선회피) 아무튼 미숙하고 어리다는 점을 말하며 축복해 주셨군요. 좋네요! 감사합니다! :D

>>643 ....어떻게 알고 계셨던거죠?! (동공지진) 웹박수도 보낸적 없는데! 아무튼 미숙하고 어리다는 것은 은호에게 앞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크다는 것을 의미한답니다. 나름의 격려 및 축복이에요!

>644 어어... 그냥, 감이요...?ㅋㅋㅋㅋ 뭔가 누리랑 가장 가깝다고 해야 할 지, 일상이라든지, 그런 거에서 느껴져서...(시선회피) 아무튼 앞으로 성장해서 누리가 이끌어 갈 라온하제도 기대되네요! 리스는 누리에게 통촉하여 주시옵소서를 계속 외치겠습니다!ㅋㅋㅋㅋ(???)

>>645 ㅋㅋㅋㅋㅋㅋㅋㅋ 누리가 티낸 적은 없는데! (흐릿) 마지막이니 이렇게 밝힙니다! 뭐..잘 지내시겠죠! 그리고 통촉하여 주시옵소서라니! ㅋㅋㅋ 갑자기 사극이 되었나요?!

누리:왜 안 되는거야! 난 모두와 단체 피크닉을 가고 싶을 뿐인데! (울상)

>>646 근데 그냥 그런 감이 느껴졌어요...ㅋㅋㅋㅋ 그냥, 그냥요...(시선회피) 부디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왠지 마지막이라고 하니, 모두를 조금 더 보고 싶어졌네요. :) 그리고 어어... 전하와 군주니까요?ㅋㅋㅋㅋ(아님)

리스: ...하, 하지만 지금 단체 피크닉을 나가면 더위랑 습기 때문에 만두 씨처럼 쪄질지도 몰라요, 누리 님...!(같이 울상)(???)

론: ......지금 이 날씨면 '즐거운 내일'보다 '짜증나는 오늘'이 될 걸?(빤히)

>>647 리스주. 무서우신 분...(동공지진) 눈치가 엄청나군요. 저도 그래요. 내일부터 여기가 갱신되지 않는 것이 아쉬워요.. 8ㅅ8 하지만 정해진 것이니 그 아쉬움.. 이겨내겠습니다. 다들.. 엔딩까지 와줘서 고마워요!

누리:그럼 가리로 피크닉을 가면 되잖아! 거긴 가을이란 말이야! (고집)

리스주는..즐거우셨나요? 이 축복의 땅 라온하제가 말이에요.

>>648 그냥... 가끔씩 맞힐 때가 있어서...(흐릿) 눈치는 나쁜데... 아무튼, 이제는 받아들여야죠. :)

리스: ...하, 하지만...(우물쭈물)(머뭇)

론: 그러려면 가리의 관리자하고도 얘기를 해야지. 라온하제를 다스린다고 해도 각 지역의 관리자의 권한은 존중해야 하잖아? 누리.(빤히)

음...음... 저는 이미 말씀드렸다시피 즐겁고 재밌었지만 그만큼 힘들고 슬펐어요. 그래도... 지금은 잘 했다고 생각해요, 이 라온하제에 참여한 거요. :) 돌리고 싶었던 캐릭터도 해보고... 다른 매력적인 캐릭터들도 만나고...

눈치 좋은 것 같은데요?! 이걸 맞췄다는 시점에서 보통 눈치가 아닌데! (동공지진) 그리고..론이 정말 날카롭게 찌르는군요! 뭔가 왕을 견제하는 신하같아요.

누리:으앙! 리스! 론이 아까부터 자꾸 날카롭게 찔러대! (안기기 시도)

그리고.. 그걸로 저는 만족합니다. 이 스레에 참가한 것이 리스주에게 있어 후회가 아니라면 그것만으로도ㅈ만족해요. 참가자들이 이 스레에 온 것이 후회되는 일이 아니라면 그것만큼 좋은 일도 없지요.

>>650 아뇨, 눈치 전혀 없어요...ㅋㅋㅋㅋ 정말이예요. 그리고 리스가 너무 부둥부둥하고 싫은 소리를 못하니까 답답해서 나서는 것에 가깝지만요. :) 그래도 나름대로 이름도 잘 불러주고 있다구요!(???) 앗, 그러고 보니 리스도 누리를 그냥 누리라고 불러야 하는데 님 자를 붙인 게 너무 오래되어서 자연스럽게 붙여버렸네요...ㅋㅋㅋㅋ(흐릿)

리스: 앗...! 누, 누리...(동공대지진)(안아주기)(토닥토닥) ...론, 누리도 열심히 배우고 있으니까... 조금만 친절하게 해줄 수 있나요?

론: ......쳇. 맘대로 하든가, 그럼. 기껏 얘기를 해줘도...(고개 돌리기)

그리고... 아무도 후회하지 않을 거예요. 즐거웠을 거예요, 모두. 저는 그렇게 믿어요. :)(토닥토닥)

(의심의 눈초리) 하지만 어느 쪽이건 정말 시원시원한 충신 모드(?)지 않습니까? ㅋㅋㅋㅋ 그리고 계속 님을 붙이고 살아왔으니 익숙하지 않을 수도 있죠.

누리:역시 리스가 너무 좋아! (꼬리 살랑살랑)

그 말이 레주로서는 정말로 기쁘네요. 다른 이들에게도 이곳이 즐거운 라온하제였길 바라고 있어요!

모두 정말정말 고마웠어요! XD
즐거운 시간과 힐링하는 시간 보내고 가는 것 같아서 기뻐요! :D

하이하이에요! 소아주! 저야말로 소아주가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가온이가 아빠가 되어주진 못했지만 앞으로도 많이 챙겨줄 거예요!

>>652 진짜인데...(시선회피) 그리고...ㅋㅋㅋㅋ 길들여지지 않는 충신도 괜찮다면요...?(???) 그리고 1년 가량을 붙여왔으니 왠지 어색하네요... 리스도 누리가 좋다고 합니다! XD 론은 묘한 표정으로 지켜보고...
그리고... 분명 그럴 거예요. 기쁘다면 다행이네요. :)(토닥토닥) 마지막만큼은 말이죠!ㅋㅋㅋㅋ

>>653 어서 오세요, 소아주! :D 네, 저도 정말로 고마웠어요, 소아주!ㅎㅎㅎ 즐겁고 힐링되는 시간이었다면 정말로 다행이예요... :)

앗, 그러고 보니... 가온 파파랑 소아 썬은 결국 안 된 건가요? 그건 좀 아쉽네요...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아무리 그래도 가온이가 파파가 되어주긴 힘드니까요. 하지만 언젠가 결혼을 하면 합의 하에 입양을 할까는 생각중이랍니다!
리스도 누리가 좋다고 한다는 그 말을 누리가 정말로 좋아합니다!

>>656 리스주! 안녕하세요! XD
어쩐지 가온 파파와 소아 썬을 염원하는 분이 생겼어요? :D?!

>>654 >>657 안녕하세요! 리온주 XD
그건... 결혼을 못 해서 결국 이루어질수없는 바람이 되어버렸군요! XD

뭐..언젠가는 결혼할 수도 있겠죠! 하지 않더라도 가온이가 소아는 든든하게 챙겨줄겁니다!

>>657 오오...! :D 가온이 결혼식에 꼭 참여하겠습니다! 청첩장 주시면 축가 불러드릴게요!ㅋㅋㅋㅋ 그리고 그 말을 리스가 더 좋아합니다!

>>658 ㅋㅋㅋㅋ저는 라온하제 캐릭터들의 색다른 관계를 보는 게 너무 좋거든요! XD 물론 부담 드리려는 건 아니고 농담에 가깝지만요. :)

>>659 그럼... 가온 엉클 정도로 승격 시켜드릴게요! :D

소아: ...(그건 승격이 아냐)

>>660 물론 소아주도 소아도 농담이었어요! XD
리온주랑 얘기하는게 재밌어서 그만... ;D

소아: (얘기가 아니라 일방적인...)

ㅋㅋㅋㅋㅋ 당연히 라온하제 신들에게는 다 청첩장을 보낼 예정이랍니다. 물론 가능할지는 가온이가 앞으로 하기 나름이겠지요! 그리고 누리는 더욱 좋아합니다!
저는 여러분들을 좋아합니다! 정말로요!

ㅋㅋㅋㅋㅋ 무려 가온이 삼촌! 사실은 지금은 딱 그런 느낌일지도 모르겠네요! 와! 가온이에게 귀여운 조카가 생겼어요!

>>661 ㅋㅋㅋㅋ저도 지켜보는 게 재밌어서 팝그작이예요! XD(팝그작)

>>662 가온이라면 앞으로 잘 하겠지요. :) 그리고...ㅋㅋㅋㅋ 그럼 리스는 더우더 좋아합니다! 그리고 저도 좋아합니다!

>>663 ...! :D 새로운 관계예요! 와아! 소아랑 가온이, 둘 다 축하해요! XD(짝짝짝)(???)

>>664 가온이는 지금은 연애보다는 라온하제의 안정에 더 관심이 많으니까요. 그래도 언젠간 여성 신과 좋은 관계가 생길거라고 생각합니다.
....우선 호구(?) 기질부터 어떻게 해야...

:D?!
어쩐지 축하받고 있어요? :D?!

소아: (당황)

받을 수도 있지요!

그럼 소아주는 이만 들어가보겠습니다...! ;D
새벽까지 라온하제는 열려있겠지만 소아주는 져버리고 말았어요... ;D
여러분 그동안 고마웠어요! 즐거웠어요! XD
좋은 꿈 꾸시길 바랄게요! :D

축하 받아서 기뻐요! XD
감사했어요! 리온주, 리스주! :D
지금은 안 계시지만 아사주, 밸린주도 감사했어요. :D

>>666 네, 저도 그렇게 생각해요. :) 그리고... 그럼 리스에게 부탁하시면 론이 1:1 과외를...(안됨)

>>667 그야 소아에게도 삼촌이라는 가족이 생긴 거니까요! XD(???)

>>669-670 앗... 음...음... 이젠 정말로 마지막 인사겠네요. :) 저도 지금까지 정말로 감사했어요, 소아주! XD 귀여운 소아를 만나게 해줘서 정말로 고마워요.ㅎㅎㅎ 저도 소아랑 일상 돌리는 거라든가, 함께 잡담하는 거 정말로 즐거웠어요! 부디 소아주의 앞으로의 나날이 행복하길 진심으로 기도할게요. :D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좋은 꿈 꾸시길 기원해요! XD

>>669 안녕히 주무세요! 소아주! 소아라는 귀여운 캐릭터를 라온하제에 보내주셔서... 라온하제와 함께 해줘서 고마웠어요! 귀여운 소아가 앞으로도 행복하길 바라고 소아주도 앞으로도 즐거운 라온하제가 가득하길 기원할게요! 정말로 안녕히 주무시고 고마웠어요! 소아주! 잘 가요!

>>671 ㅋㅋㅋㅋㅋ 호구기질 고쳐주기 과외인건가요? 론이 쓴 소리만 계속 할 것 같군요!

>>673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가온이의 호구 기질과 론의 싸가지 없는 성격이 중화되어서 고쳐지지 않을까요...? :D(???)

>>674 ㅋㅋㅋㅋㅋㅋ 절망편으로 막 나가는 호구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

...그건 그거대로 재밌을 것 같긴 하지만요.

>>675 ...막 나가지만 결국 호구인 건가요...?(동공지진) 그럼 오히려 그 모습이 재밌다며 론이 좋아할 것 같은데요...?ㅋㅋㅋㅋ 리스만 더 동공대지진하게 생겼네요...

>>676 사실 가온이는 자신이 호구라고 생각하지 않고 인정도 하지 않는답니다! ㅋㅋㅋㅋ 그렇기에 과외 권유도 무슨 말을 하는겁니까? 전 호구가 아닙니다! 라고 당당하게 말한답니다.
아무튼... 스레는 새벽 6시까진 열어둘거지만.. 그래도 그때까지 돌아가진 않겠지요. 여러분들에게 은빛여우의 축복이 함께 하길 기원할게요.

은호:서비스니라. 받도록 하라. (머리 넘기기)

>>677 음... 그러면 여전히 오히려 론이 재밌어할 것 같은데요...? 자기가 어떻게 보이는 지도 모른다고...ㅋㅋㅋㅋ 리스는 양쪽을 다 알고 있으니까 어쩔 줄 몰라 할 것 같고... 그리고... 아무래도 그건 어렵겠지요. 자러 가는 시간이 끝이라고 생각해요. 일단 월요일이라서... 저도 일 같은 거 나가야 하거든요. :) 그리고...ㅋㅋㅋㅋ

리스: ......엄마...(훌쩍)(얌전히 받기)

>>678 ㅋㅋㅋㅋㅋㅋ 리스는 과연 누구의 편을 들 것인가! 리스의 선택! (두둥)
그리고..현실적으로 그럴 수밖에 없겠지요. 일을 나가신다면 너무 무리하진 마세요. ...그리고 리스..그래요. 은호가 모두 다 받아주겠습니다. 앞으로 리스가 더욱 행복해지길 바랄게요. 물론 리스주도요!

은호:그래. 그래. 여기에 사는 이들은 모두 내 아들과 딸 같은 이들이니라. (쓰담(싱긋)

>>679 리스주도 모르는 리스의 선택은 과연...!(???) 그리고... 사실 지금도 눈이 아파서 조금 피곤하긴 해요. 하지만 조금 더 있고 싶으니까... 마지막이니까요. :) 그리고... 리스는 행복할 거예요. :)

리스: ......(눈물 뚝뚝)(꼬옥)

론: ......(침묵)(자리 비켜주기)

마지막이니 길게 있고 싶은 마음은 이해해요. 리스주. 다만 무리는 말아주세요. ...다시 한번 리스주에겐 감사인사를 드릴게요. 라온하제를 아껴주시고 좋아해주신 참가자이기에.. 1판부터 함께 한 분이기에 더욱 감사해요. 1년간 수고 하셨습니다.

은호:그래. 그래. 안기거라. 아들!(?) 너도 여기 오도록 하라. (둘 다 안아주기 시도) 모두 다 나에게 있어 소중한 존재들이니라.

>>681 ㅋㅋㅋㅋ네, 그래야죠. 레주도 무리는 하지 말아주세요. :) 그리고... 네, 레주께서도 1년 간 수고 많으셨습니다. 1년 동안 정말로 감사했어요. 나이 한 살 먹고 가네요.ㅋㅋㅋㅋㅋ

론: 아들은 누가 아들이냐?(극혐)(???) ......이번만 불러준다. ...엄마.(살짝 꼬옥)

저는 레주니까 괜찮습니다! 잠을 자면 저는 더 이상 라온하제 레주가 아닌걸요. 그러니 좀 더 있고 싶어요. ㅋㅋㅋㅋ 그러게요. 저도 한 살 먹었습니다! 사실 이 시리즈 할 때마다 한 살 먹고 가는 것 같은데 아무래도 좋겠죠! (???)
그리고 론이 귀여워요! 리스도요! 둘 다 은호가 잘 보듬어주겠습니다!

>>683 ㅋㅋㅋㅋ그건 그렇네요. 뭔가... 이상한 기분이네요. 그리고 그렇게 나이를 먹으며 점점 더 어른이 되어 가고...(???) 그리고 와아! 은호 님께서 보듬어 주신다면 더 행복하겠네요! XD

리스주는 이번을 끝으로 탈판한다고 하셨던가요? 아주 가끔이라도 이 작품의 엔딩까지 함께 했었지..라고 생각해주면 정말로 감사할 듯 하네요!
이번만이 아니라 앞으로도 많이 보듬어줄거예요. 누리의 친구기도 하니까요!

>>685 네, 안녕이예요. 이제 정말로 다시는 못 볼, 마지막 안녕이예요. :) 음...음... 생각은 가끔 나지 않을까, 싶기는 하네요. 그리고...ㅋㅋㅋㅋ 감사합니다. 그만큼 리스도 잘 하겠습니다. :)

리스주의 마지막 모습을 볼 수 있어서 영광이에요. 탈판하더라도 부디 잘 지내시고 무리는 하지 마시고..이제 울지 마시고...
그리고 리스는 지금처럼 잘 지내면 된답니다! 그것으로 충분한걸요!

>>687 ㅋㅋㅋㅋ가끔 참치 게시판도 들어가곤 했었는데... 그것도 이제 안 하게 되겠네요. 영광까지는 아니랍니다. 왜 저를 울보로 기억하시나요!ㅋㅋㅋㅋ 뭐... 틀린 말은 아니지만요. 지금도 갑자기 뭔가 슬퍼졌네요. :) 뭐, 결국 괜찮겠지만요. 리온주께서도 잘 지내세요. :) 물론 잘 지내시겠지만요.ㅋㅋㅋㅋ 그리고... 리스도 잘 지낼 거예요! 모두가 함께니까요. :D

>>688 영광이 맞습니다! ㅋㅋㅋㅋㅋ 리스주가 운 모습을 라온하제에서 보기도 했고, 이벤트 할 때도 눈물이 핑 돌았다는 말을 본 기억이 있는걸요! 지금은..저도 슬프네요. 아쉽고..왲이리 시간이 빨리가나 싶고..전 잘 지낼 거예요. 그러니까 리스주도 잘 지내기입니다! 라온하제에서 모두가 함께 하는 모습! 최고입니다!

>>689 영광 아니거든요?!ㅋㅋㅋㅋ 그리고 그런 쓸데없는 걸 왜 기억하고 계시나요...ㅋㅋㅋㅋ 음... 사실 지금도 타자는 침착하게 치는데 눈물이 나가지고 당황했네요.ㅋㅋㅋㅋ 뭐... 그래도 어쩌겠나요. 받아들여야지요. 원래 이 세상에 영원한 건 없으니까요. 만남도, 사람의 마음도. :) 그리고... 네, 잘 지내세요. 몸 건강히, 즐겁게요. 지금까지 그러셨던 것처럼요. 라온하제 캐릭터들처럼요.ㅋㅋㅋㅋ

레주니까요! 당연한 것을! 눈물이 난다니.. (토닥토닥) 이제 울지 않기에요? 알았죠?
그래요.처음부터 딱 1년만 하고 끝내기로 했으니까요. 예정된 날이 왔으니 받아들여야죠! 서로서로 잘 지냅시다! 레주로서의 인사는 이렇게 친척모임 가기 전에 남겼으니 이건 그냥 사적으로 보내는 인사라고 생각해주세요. 정말..고마워요. 잘 지내요. 정말로. 리스라는 캐릭터를 데려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라온하제에 조금이라도 참가해주신 분들 역시.. 여러분들의 캐릭터를 라온하제에 데려와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691 아무리 레주라고 해도요! 그리고 이미 늦었는데요...? :D ㅋㅋㅋㅋㅋ저는 괜찮습니다! 그리고... 음...음... 솔직히 이렇게 계속 인사하는 것도 AT필드처럼 보일까봐 걱정이긴 한데... 네, 잘 지내세요. 정말로 고마웠어요. 제 인생의 1년을 함께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덕분에 리스라는 아이도 제법 많은 것들을 풀었네요.ㅋㅋㅋㅋ

만족스럽게 푸셨으면 된겁니다. 사실 지금 있는 것이 저와 리스주뿐이니.. 다른 분들에게도 정말로 고맙다고 느낀답니다. 다른 이들도 다 잘 지냈으면 해요.
늦었다고 한다면 은호가 꼬옥 안아주고 눈물을 닦아줄 뿐!

>>693 ㅋㅋㅋㅋ나머지 못 푼 것들은 저 혼자 풀려구요. :) 그리고... 저도 마찬가지예요. 지금 계시는 분이 리온주밖에 없으니... 계속 조심하자고 스스로 계속 그랬던 게 아직도 계속 마음에 걸려서... 아무튼, 저도 정말로 다들 잘 지내셨으면 좋겠네요. 계셨던 분들도, 떠나가셨던 분들도, 모두 다요. :) 그리고...ㅋㅋㅋㅋ 은호 님께서는 리스랑 론이나 안아주시죠! 저보다도 더 꼬옥이 필요한 아이들인 걸요. :D

너무너무 졸려와서 슬프네요...

모두가 재미있게 잘 돌렸어서 기쁘고.. 자기 전의 인사이지만.. 다른 모든 분들이랑 재미있었어요..

다들 오늘도 내일도 잘 보내길 바래요..

혼자서라도 괜찮은겁니다. 리스주가 만족하는 방향이냐가 제일 중요한 법이죠. 마지막 날 정도는 편하게 계세요. 모두 다 잘 지낼거라고 믿습니다!
그리고.. 리스와 론과 함께 리스주를 안아주면 되겠군요! 문제 해결입니다!

>>695 하이하이에요! 아사주! 이렇게 인사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척척박사이자 입담의 달인인 아사는 특히 기억에 많이 남을 것 같아요. 그 무서운 팩트폭력이라던가, 가온이를 위협하는 장면이라던가 말이에요! 아사를 라온하제에 보내주셔서 감사하고..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에게도 은호의 축복이 함께하길 빌어요!

>>695 앗, 아사주 안녕하세요! XD 저도 아사랑 만나서 정말 즐거웠어요! 아사가 이것저것 많이 챙겨주고 그래서 정말로 감동도 많이 받고... 아사는 일도 잘 하는, 최고의 다솜 관리자 님이었답니다.ㅎㅎㅎ 이제 앞으로는 더 이상 인사를 못 드리겠지요. 그러니까... 아사주께도 앞으로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기도할게요! 안녕히 주무세요, 아사주! XD

>>696 만족을 못 해도 어쩔 수 없다구요?ㅋㅋㅋㅋ 그래도 이 정도나 풀었으면 만족하려구요. 그리고... 그게 어디 말처럼 쉽나요...ㅋㅋㅋㅋ 저도 그렇게 믿고 싶네요. :) 그리고 셋은 무리입니다! 리스주는 엄청 커서 다 같이 안길 수 없거든요! 그러니 리스주는 따로 멀리 떨어져서 흐뭇하게 지켜보겠습니다. :)

그럼 은호가 더 커지면 됩니다! 신통술은 괜히 있는 것이 아니니까요! 그러니 셋 다 안아줄겁니다! 후후후..

>>699 아니, 캐릭터들은 캐릭터들끼리 부둥부둥해주고 싶은 거였는데...ㅋㅋㅋㅋ 오너가 끼이기는 좀 그렇잖아요? :) 그러니 괜찮습니다!ㅋㅋㅋㅋ 저는 흐뭇하게 그 광경을 지켜볼 거예요!(팝그작)(???)

ㅋㅋㅋㅋㅋㅋ 리스주의 뜻이 그렇다면야! (리스와 론 꼬옥) 그건 그렇고 졸려오네요. 으으..마지막 날인데 버텨라..내 몸!

>>701 네, 이제 되었네요!ㅋㅋㅋㅋ 그리고... 그냥 주무세요, 리온주. 무리하지 말라고 했잖아요? 마지막 날이니까 마지막 날 같지 않게 이별하는 거예요. 자연스럽게, 평소처럼. :) 이미 시간도 늦었다구요?ㅋㅋㅋㅋ

자연스럽게는 힘들 것 같네요. 그게 될리가 없으니까요. 오늘은 하루종일 수영을 해서 그런지.. 더 피곤함이 느껴지기도 하고...
리스와 론은 정말 흥미로운 캐릭터였답니다. 리스는 신인데도 신이 아니라고 하며 악신조차도 자비를 주려고 하는 모습이 너무나 인상적이었어요. 론은 론대로 설정이 멋졌고요. 둘 다 귀여웠답니다. 너무 말이에요.(야광봉) ...사실 더 끌려고 해도 이제는 헤어져야 할 시간일까요?

라온하제는 마지막으로 은호의 이야기를 해보자 해서, 그리고 힐링하고 싶어서 만든 스레랍니다. 이제 더 이상 이 시리즈는 나오지 않을 거예요. 정말로 마지막이랍니다. 다들... 마지막인 이곳에 와줘서 고맙고 감사합니다. 조금이라도 활동을 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큰절을 보냅니다. 정말로 감사했어요. 정말정말 고마워요. 여러분들을 다시 마음에 담아둘게요. 모두..잊지 못할거예요. 다들...잘 지냈으면 해요. 언제나..앞으로도 말이에요.

은호:...그간 고생 많았느니라. 라온하제는..바로 너희들 곁에 있을터니, 언제나 너희들의 삶에 라온하제가 함께 하기를 축복하겠노라.


..다들... 고마웠고 앞으로도 라온하제이기를.. 레주도 축복할게요! 다들 좋은 밤 되시고 안녕히 주무세요! 언제나...행복하세요!

>>703 ...될 리가 없어도 되게 하려구요. :) 네, 더 끌 수가 없으니 이제는 정말로 이별이겠지요. 저도 NMPC들이 서로서로 챙겨주고 정말로 가족 같이 있는 모습이 인상 깊었답니다. 귀여웠어요. 그러니... 안녕히 주무세요, 리온주. 오늘 수영도 하고 매일 즐겁게 노신 것처럼 내일도 즐겁게 노실 수 있길 바래요. :) ...안녕히.

그리고... 저도 이제는 마지막 인사예요. 사실 계속 같은 말의 반복이라서 더 말할 수도 없겠지만요. 지금까지 리스와 함께 해주셨던 모든 분들께 정말로 감사해요. 남아있어주신 분들도, 떠나가신 분들도, 정말로 보고 싶었고, 정말로 좋아했어요. ...모두에게 앞으로 정말 행복한 일들만 가득하길, 리스와 리스주가 같이 간절히 기도할게요. XD

안녕히, 안녕히 주무세요. 잘 자요. 내일은 오늘보다 조금 더 즐거운 날이 되기를. :)

리스주의 인사를 확인하고.. 다시 한번 모두에게 은호와 누리, 가온이, 백ㅐㅑ호의 축복을 내리며 저는 이만 물러나겠습니다.
모두들.. 언제나 라온하제인 하루를 누리길 기원합니다. 언제나, 언제까지나...


라온하제 레주, 리온주.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인연이 있다면 또 어딘가에서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