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64057096> [시리어스/이능] Solrah System 1. 축복의 말 (1001)
반전의 이미◆PFVuJqoCPs
2019. 7. 25. 오후 9:18:06 - 2019. 7. 31. 오후 6:3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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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반전의 이미◆PFVuJqoCPs (1820023E+5) 2019. 7. 25. 오후 9:18:060. Solar System은 참치 상황극판 규정을 따릅니다.
1. AT필드를 엄중히 금합니다. 만약에 AT필드를 펼치는 이가 있으면, 캡틴은 무슨 루트를 써서라도 데플을 만들겠습니다.
2. Solar System은 17금입니다. 17세 이상의 참가를 권장합니다.
3. 모니터 뒤에 사람 있습니다. 지적은 부드럽게 부탁드립니다!
4. 잘 부탁드립니다!
위키: http://threadiki.80port.net/wiki/wiki.php/Solar%20System
웹박수: https://forms.gle/yJZ2czjeaDG8KBXJ9
임시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61078425/
시트스레: https://bbs.tunaground.net/trace.php/situplay/1564052520/recent#bottom
축복하라!!
헬리오스는 잔을 높이 들며 그렇게 외쳤다. -
1 반전의 이미◆PFVuJqoCPs (1820023E+5) 2019. 7. 25. 오후 9:19:04본스레가 개장되었습니다:8 본격적인 이벤트는 토요일 저녁 9시에 있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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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솔주 ◆a4yfx2c1QY (2548191E+5) 2019. 7. 25. 오후 9:35:56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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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노보노◆PFVuJqoCPs (018477E+63) 2019. 7. 25. 오후 9:37:52어서오세요!:8 일단 내일 짧게 진행할까 하는데 언제가 편하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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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9:41:01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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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솔주 ◆a4yfx2c1QY (2548191E+5) 2019. 7. 25. 오후 9:41:57안녕하세용! 저는 아무때나 상관 없는데 저녁 시간대일 경우 족금... 몇 레스 정도 빠질 수 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녁을 늦게 먹어서ㅠㅠ
휘주 어서오세요~~~ -
6 보노보노◆PFVuJqoCPs (018477E+63) 2019. 7. 25. 오후 9:42:32어서오세요!:8 내일 프리퀄로 진행할 예정인데 언제가 편하신가요!!
라고 쓰다가 문득 생각해보니, 프롤로그를 따로 올려뒀어도 되는 문제였습니다<:8 -
7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9:43:33저도 솔주처럼 몇 레스 저도 빠질 수 있겠네요..저녁 시간대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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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보노보노◆PFVuJqoCPs (018477E+63) 2019. 7. 25. 오후 9:43:39>>5 그렇다면 프롤로그를 올려두고 편하실 때 이으시면 될 것 같습니다!
별 건 아니고, 통성명을 나누고 영주들 뚜까 패자!:8 정도라서 :9 -
9 보노보노◆PFVuJqoCPs (018477E+63) 2019. 7. 25. 오후 9:44:32그럼 제가 프롤로그를 따로 올려둘테니 편하실 때 이어주세요! 한 4레스 정도로 끝날 것 같습니다! 토요일에는 영지로 레츠고! 할 예정이니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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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솔주 ◆a4yfx2c1QY (2548191E+5) 2019. 7. 25. 오후 9:45:09영주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직히 라리사 너무 멋지고 살벌한 거 아닌가요 저 확인 레스 뜬 거 보고 혼자 떨었다ㅠㅠ!!
아무래도 저녁은 밥 먹어야 되니까요 제일 중요해 이게 -
11 보노보노◆PFVuJqoCPs (018477E+63) 2019. 7. 25. 오후 9:47:35살벌한 도시 라리사입니다!:8
맞워요... 예로부터 일 시킬 땐 꼭 밥을 먹어야 했고 한국인은 밥심이고... >:8(???? -
12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9:47:49알겠습니다~
영주 뚜까패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제우스님 넘..아니 그냥 할 말은 많은데 안하겠ㅅ습니다...몬가...했다간 제 안의 무언가가 바삭 하고 끊어질 것 같아... -
13 보노보노◆PFVuJqoCPs (018477E+63) 2019. 7. 25. 오후 9:51:14제우스가 제우스하는 거죠!:8
진짜로 아레스와 제우스는 서로 죽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사이고.. <:8 -
14 솔주 ◆a4yfx2c1QY (2548191E+5) 2019. 7. 25. 오후 9:53:25제우스나 헤르메스 암 말 없거나 반갑다는데 제가 더 무서운 거 먼지 알죠ㅠ
머리 검붉은 청년 이름도 없는데 존재감 너무 대단하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살벌한 영주 밑에 있던 캐릭터들 화이팅ㅠㅠㅋㅋㅋㅋㅋㅋ -
15 보노보노◆PFVuJqoCPs (3724023E+6) 2019. 7. 25. 오후 9:56:16아 머리 검붉은 청년은 아레스입니다!
다른 말로는
하르모니아 영주
가이아 전령
굴러라 굴렁쇠
사이 나쁜 부자 중 아들.
정도가 있겠군요!:8 -
16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9:5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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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보노보노◆PFVuJqoCPs (3724023E+6) 2019. 7. 25. 오후 9:59:08휘주 금손이시군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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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9:59:40결론이 너무 이상하게 되었는대오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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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솔주 ◆a4yfx2c1QY (2548191E+5) 2019. 7. 25. 오후 9:59:47대박 휘 다리 내 키보다 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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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10:00:56속보: 솔주 키보다 휘 다리가 길어....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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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솔주 ◆a4yfx2c1QY (2548191E+5) 2019. 7. 25. 오후 10:03:26>>20 솔주, "휘 다리가 긴 거지 절대 내 키가 작은 게 아냐" 입장 표명... 하지만 싸늘한 민심
그러면서도 "휘 간지 대박이다" 라고 덧붙여 -
22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10:04:14>>21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싸늘한 민심 뭔데요 아니야 솔주 키도 크고 휘 다리도 긴 거야...(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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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솔주 ◆a4yfx2c1QY (2548191E+5) 2019. 7. 25. 오후 10:08:1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이로서 휘 다리 길이가 최소 170cm 이상이라는 게 증명돼서 기쁘네요*^^* 휘 세상에서 젤 크다~!
맞다 캡틴 캐릭터 위키 문서는 언제부터 작성해도 될까요~? -
24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10:10:34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신난다 지금부터 휘 키는 2m가 넘는 걸로 *^^* 휘가 세상에서 젤 크다~~~~~ (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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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 보노보노◆PFVuJqoCPs (3049955E+5) 2019. 7. 25. 오후 10:12:13살려주세요 배터리님 꺼지지 말아주십쇼
>>23 지금부터 입력하셔도 됩니다! 저는 일단 충전하고 올게요ㅠㅠㅠㅠ!!! -
26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10:14:40헉 지금부터 입력해도 되는군요 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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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 솔주 ◆a4yfx2c1QY (2548191E+5) 2019. 7. 25. 오후 10:15:40야호 그럼 위키 입력하고 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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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 피비주 (9122373E+6) 2019. 7. 25. 오후 10:17:30너무 오랜만이라서 좀 헤멨네요. 첫 갱신합니다:D 시트스레 시트들이랑 확인 레스들이랑 다른 것들도 보고 왔는데 헤르메스 영지가 출생신고 및 주민등록이 잘 안 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버렸고... 역시 피와 살이 튀는 펜리르... 완전 무섭네요...
모두 안녕하세요~ -
29 피비주 (9122373E+6) 2019. 7. 25. 오후 10:19:57그리고 스레에 금손님이 계시군요:0 휘 멋지다 뿔에 걸린 머리카락 내려주고 싶다! 가면 귀엽네요:) 외자이름 좋아라 하는데 외자이름이 mpc분 포함 셋이라서 행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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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10:20:09위키 플레이어, N,Mpc 틀 조금 손봤습니다~ ??? 부분에 자기가 쓰고 싶은 칭호 쓰시면 됩니다~~~~
피비주 어서오세요!!!! -
31 피비주 (9122373E+6) 2019. 7. 25. 오후 10:23:13휘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네요X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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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솔주 ◆a4yfx2c1QY (2548191E+5) 2019. 7. 25. 오후 10:25:58피비주 어서오세요! 진짜 펜리르 영지 캐릭터들 생명 보장은 되는지 족금... 궁금하고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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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피비주 (9122373E+6) 2019. 7. 25. 오후 10:31:45솔주도 어서오세요!반가워요XD 그러게요... 광기의 도시 이름값 제대로 해..T-T 실험 망하면 그대로 저승길 밟고 아니어도 후유증 남고 명줄이 깎이는 영지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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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프롤로그◆PFVuJqoCPs (5171162E+5) 2019. 7. 25. 오후 10:37:56레지스탕스 본부는, 티르가 마련한 거처였다. 그 어떤 영지에도 속하지 않는 땅을 어떻게 찾은 건지 모르겠으나, 티르는 거기가 가장 안성맞춤이라고 생각하는 듯 했다.
비록, 레지스탕스 일원 중 그 누구도 보지 못했다지만.
회의실에서 용담이 모든 인원을 불러모았다. 통성명이라도 해야 하지 않을까, 싶었던 것이다. 중앙에 앉은 용담이 움직일 때마다, 고철이 움직이는 절그럭 소리가 났다. 갑옷을 절대로 벗지 않아서 나는 작은 소음에 용담 옆에 지팡이를 짚은 채 앉아있던 분의 미간이 살짝 찌푸려졌다.
"사람들을 불렀으면, 말을 해야 하지 않겠소이까"
"아, 그렇군."
용담이 자리에서 일어났다. 그는 좌중을 한 번 바라보곤, 목소리를 가다듬었다. 아무래도 자신이 데려 온 일원들에게 말을 해야 하는 것들이 있었던 것이다.
"반갑다, 제군들. 나는 자네들을 이끌 용담이라고 한다. 옆에 있는 이 자는, 분이다. 언제부턴가, 날 보좌하고 있지."
"반갑소이다"
지팡이로 바닥을 탁탁, 소리 나게 짚은 분이라 불린 청년은 사람 좋은 미소를 지었다. 용담은 이제, 마지막 한 마디 말을 남겨두고 있었다.
"제군들이 여기에 온 이상, 영주들이 모두 알아챘을 것이다. 의외로 철저한 자들이니까. 아마, 제군의 가족 중에 피해를 본 자도 있을지도 모른다."
무언가를 떠올린 듯 미간을 확 찌푸린 용담이 자신의 왼팔을 꽉 잡았다. 가렸던 인식 번호가 눈에 선한 건지도 모른다. 어쩌면, 이 순간에 영주들의 [천벌]이 내려질지도 모르는 시민들의 안녕을 기원하는 것일 수도 있다. 어쨌든, 그는 말을 최대한 아끼고 있었다.
"어쨌든, 오늘은 푹 쉬도록 한다. 우리는 곧바로 [아모르]를 치러 갈 예정이다."
미와 사랑의 도시이자, 비너스가 다스리는 [아모르]를 치러 간다고 말한 용담은 곧 한 마디, 말했다.
"해산."
//생각해보니, 이걸로 끝낼 수 있었습니다>:8 프롤로그 답레 올리신 후 부터 일상을 돌릴 수 있습니다:8! 처음으로 치러 가는 영지는 아모르입니다!!>:8 그리고 어서오세요 피비주!:8 -
35 보노보노◆PFVuJqoCPs (5171162E+5) 2019. 7. 25. 오후 10:39:05>>32 제대로 살아있는 NPC가 있습니다!:8
용담: 자네가 가장 악당 같다만.(칼 겨눔) -
36 보노보노◆PFVuJqoCPs (0624169E+5) 2019. 7. 25. 오후 10:58:35그리고 조용해졌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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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10:59:13저 여깄어용!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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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보노보노◆PFVuJqoCPs (0624169E+5) 2019. 7. 25. 오후 11:02:25사람이 있었군요! :8
위키 능력자이신 휘주께 질문이 있습니다>:8 시트 템플릿을 어떻게 위키에 써야 하나요오..<:8 알고 있었는데 까먹었어요....<:8 -
39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11:05:14시트 템플릿이용? 페이지를 따로 만들어드릴까요, 아니면 본위키 내부에 폴딩으로 만들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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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보노보노◆PFVuJqoCPs (0624169E+5) 2019. 7. 25. 오후 11:09:49>>39 따로 만들고 싶은데 제가 까먹었어요..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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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11:12:35>>39 [SolarSystemTemplate] < 항목 따로 만드시구
* 상위 항목 : [Solar System]
> '''"(한 마디!)"'''
||<-2><tablealign=right><bgcolor=#000000> {{{#ffffff 이름}}} ||
|| '''나이''' || ||
|| '''성별''' || ||
[[목차]]
= 외형 =
= 성격 =
= 이능 =
= 출신 영지 =
= 기타 =
이렇게 하면 될 것 같긴 한데용...
그러고보니 시트스레에 성격란 빠져있더라구요 :3c -
42 보노보노◆PFVuJqoCPs (0624169E+5) 2019. 7. 25. 오후 11:14:34헐!>:ㅁ 고마워요!!!!
그나저나 성격란을 빼먹다니.... 이런...<:8 -
43 보노보노◆PFVuJqoCPs (0624169E+5) 2019. 7. 25. 오후 11:16:29고마워요! 추가했으니 저는 자유로운 보노보노입니다!!>:8 편하실 때 >>34 반응을 해주시면 프롤로그가 종료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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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11:19:43진짜 tmi인데 휘가 변신시간은 쵸큼 오래 걸릴겁니다...
휘: ...일단 완벽하게 변신하려면...
휘주: 변신하려면?
휘: 옷을 벗던가 해야하오.
휘주: ...!!!!
휘: 헌데 자존심이 있지, 부끄러워서 어찌 그 많은 사람들 앞에서 벗겠소?
휘주: (제우스 앞에선 어쨌는지 차마 물을 수 없음) -
45 보노보노◆PFVuJqoCPs (0624169E+5) 2019. 7. 25. 오후 11:23:13휘의 tmi는 괴도 보노보노가 가져갑니다!!!(?????
그나저나...(동공지진)
보노보노캡: 진짜 어쨌어?°°°°:8
제우스: 짐이 왜 말해야 하지?(거ㅡ만)
보노보노캡: :ㅁ -
46 솔주 ◆a4yfx2c1QY (2548191E+5) 2019. 7. 25. 오후 11:25:00프롤로그는 내일 쯤 올릴 수 있을 거 같아요 너무 졸리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우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47 휘주 ◆h4AJBxykJw (0790479E+5) 2019. 7. 25. 오후 11:25:07ㅋㅋㅋㅋㅋㅋㅋ아앗 괴도 보노보노..!!! 이렇게 tmi를 가져가다니~~!!!
앗 아앗 제우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희 스레를 이렇게 너굴맨처럼 지켜주시는군ㄴ뇨...(아님) -
48 보노보노◆PFVuJqoCPs (0624169E+5) 2019. 7. 25. 오후 11: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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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보노보노◆PFVuJqoCPs (0624169E+5) 2019. 7. 25. 오후 11:29:44솔주 어서오시구 피곤하시면 무리하지 마새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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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은휘 (0790479E+5) 2019. 7. 25. 오후 11:57:19영원한 고향을 떠나는 것 만큼 안타까운 일은 없다만은, 어째 휘는 그 총애를 등에 업었음에도 도망쳐 나왔더랍니다. 레지스탕스 본부는 티르가 마련한 거처였더라지요. 헌데, 그 장소는 어떤 영지에도 속하지 않는 땅이니. 휘의 입장에선 퍽 신기할 따름이더랍니다.
..비록 티르를 보진 못했지만 말입니다.
휘는 한동안 틀어박혀 장식물처럼 한 구석을 차지했더라지요. 그러다가도, 회의실에서 사람들을 불러모으는 것 같자 스르르 기어가듯 나타난 것입니다. 용 한 마리가 도포와 헐렁한 옷을 걸치고 회의실에 나타나더니, 그대로 가면을 쓴 사람이 되었더라지요. 갑옷을 벗지 않기에 나는 절그럭거리는 소리를 뒤로 하고, 휘는 지팡이를 짚은 채 앉아있는 사람의 일갈을 들었더랍니다.
이런, 제가 주군으로 모셔야할지도 모르는 자는 조금 맹한 구석이 있기라도 한겐지. 무어, 그는 용담이요, 옆에 있는 자는 분이라 하니. 휘는 말 없이 그들을 응시할 뿐이렵니다.
"..."
헌데. 그렇죠, 당연하죠. 영주들이 모두 알아챘겠지요. 주군 또한 알아챈게지요? 어떨까. 과연 어떠할까....왼팔을 꽉 잡는 용담을 쳐다보던 가면이 휙 바뀌더랍니다. 의문에 가득 찬 표정이었지요. 오늘은 푹 쉬도록 하고, 아모르를 치러 간다..라. 아모르, 아모르...비너스의 도시이던가요. 휘는 고개를 끄덕였더랍니다.
"..모쪼록 잘 부탁하외다."
휘는 나긋하게 말하며, 조용히 고개를 숙였더라지요. 그래요, 휘. 어떠한가요. 혁명에 가담할 마음이 조금이나마 생겼나봐요?
우스워라.
// 하앗챠 튜토리얼~~! >:ㅁ! -
51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전 12:11:12오오 휘의 프롤로그! 멋집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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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전 12: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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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전 12:17:19푹 주무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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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전 10:09:19야호 아침입니다 비가 엄청 오네요<:8 오후 1시부터 임시스레에서 다이스식 조절이 있을 예정입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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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전 11:16:04모두 좋은 아침이야~!!!!~! 크레이지 태양맨(?)이 갱신해!
>>54 오케이 알겠습니다!
앗참 보노보노씨 유딧은 이능을 빌렸다는 설정이 없어(소곤)
그런데 듣고보니까 빌렸다는 설정이 있어도 나쁠 것 같지 않단 말이지…… ◐◐
완전 뜨거운 열…… 간지………… 능력으로 불타죽을 위기가 있다지만 간지도 포기하기 힘든데(갈-등) -
56 보노보노◆PFVuJqoCPs (0979012E+5) 2019. 7. 26. 오전 11:36:42>>55 어서오세요! 악 제가 잘못 봤나봅니다...ㅠㅠ 통과는 맞으니, 시트스레 반응을 수정해드릴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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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전 11:59:04>>56 괜찮아!! 사실 시트 내용만 보면 헷갈릴만한 내용이 꽤 있는걸! :3(미쳐버린 태양맨!
앗 그런데 헬리오스 이능대여 패널티는 뭔지 알려줄 수 있어..?? 생각해보니까 정말로 이능 빌림 설정이 있어도 괜찮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말이야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헬리오스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밀짚모자에 장화까지 신으셨어 농부룩 뭐야 정ㅇ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단해.... 나는..... 헬리오스님이 그렇게까지 유쾌하신 분일줄은 정말 몰랐다구......... -
58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2:04:19갱↗️신↗️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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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2:07:41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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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08:07>>57 유쾌한 헬리오스입니다:8
빌리면 피부가 타며, 실명하게 됩니다:8c 그리고 빌렸던 자들은 모두 그 열기를 이기지 못해서 재가 되었습니다(흐-릿) -
61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08:27어서오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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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2:08:41ㅋ ㅋㅋ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 안녕하세요 유디트주...같은 힘캐 동지군요 *^^*!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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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2:09:02보노보노도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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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10:51그리고 헬리오스 취미가.... 농사애오.. :8 이 스레의 바탕이 된 원래 세계관에서도 헬리오스는 소를 키우고 농사를 짓고 유유자적 산답니다:8
비튼 결과가 유해한 유쾌범... :8 -
65 하솔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2:11:50섬에서 태어나 평생을 섬에서 살 줄만 알았다. 하솔은 어릴 때부터 섬 밖으로 나가고 싶어 했지만, 구태여 입 밖으로 내뱉을 정도로 멍청하지도 않았다. 만에 하나 그런 날이 온다고 해도 모든 것을 잃고 벼랑 끝에 몰린 상황일 거라고, 어렴풋이 짐작만 했다. 가진 것들을 모두 버리고 나오는 상황은 하솔도 예상하지 못했다. 분명 후회하지 않으려고 한 선택인데 뒤돌아보니 얄팍한 후회가 자국처럼 남아 있었다.
일부러 묻어두고 있던 생각이 혼자 있으면 수면 위로 올라오고는 했다. 다행히 오늘은 모든 인원을 모아서 공지를 한다니 차라리 이쪽이 나았다. 하솔은 짧은 준비를 끝나고 바로 회의실로 향했다.
들어서자마자 언제 진지한 고민을 했냐는 듯 하솔은 웃으며 인사를 나눴다. 서있는 시간이 길어져 마지막 쯤에야 남는 자리에 겨우 앉았다. 용담이 있는 중앙과 멀지 않은 자리였다. 간단한 소개와, 가족이 피해를 볼 수도 있다는 경고였다. 첫 목적지가 아모르라는 사실에는 그냥 웃은 것 같다. 거기 비너스가 진짜 예쁘고 진짜 성격 안 좋다며. 라리사가 처음이 아닌 게 불행인지, 다행인지는 아직 모르는 일이다.
"앞으로 잘 부탁 드리고, 다들 내일 봐요~"
/// 갱신합니다 좋은 점심이에요~~~~~!!! -
66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2:13:42솔주 어서오세요~~
농ㅋㅋㅋ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어떡해요....계속 농사짓던 타노스랑 헬리오스가 겹쳐보여요.....와 진짜 지옥의 뇌다..제우스는 너굴맨...헬리오스는 타노스.. -
67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14:23어서오세요!:8 오오 하솔이!!!>:8
맞다 프롤로그는 >>34 에 있습니다! 반응하신 후 부터 일상을 돌릴 수 있습니다:8! -
68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15:24타노스.... :8
틀린 말은 아니네요!>:ㅁ(뭐 -
69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2:15:34취미 진짜 건전하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헬리오스 논에 가뭄 들던데 수확의 결실을 얻을 수 있는 거 맞나요 ㅠㅠ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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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18:20>>69 언젠가는 수확의 기쁨을 누릴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8
헬리오스: 축복한단다~ 어서어서 자라나렴~~(불태움
아레스: (절레절레) -
71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2:18:2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틀린말이 아니라서 더 웃프구....아니 맞아 가뭄땜에 수확의 결실은 못 얻을 것 같은데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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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2: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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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2: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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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2:22:13>>70 아 진짜 살아나면 농작물 그거대로 대단하겠다 수확의 기쁨을 얻게 되면 위탁판매는 저한테 맡겨주셔야 돼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수료 30%만 받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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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22:45>>72 당연하게 크로노스에게 시간을 삥뜯었습니다!(?
크로노스: ?!?!?! 내가 왜....?(풍작물 성장 시간 조작 중)
헬리오스: 역시 크로노스구나~ 축복하마~(포옹 시도)
크로노스: !(겁먹음) -
76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2:24:50와 진짜 헬리오스님 내적친밀감 너무 높아서 나중에 만나면 친구 될 것 같은데요 안될 걸 알고 있으니 이만..☆ (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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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25:06>>74 헬리오스: 콜이란다~~~ 풍작물이 높은 가격에 팔리기를 축복하마~~~
보노보노캡: 와 축복빌런:8 -
78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2: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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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28:59헬리오스는 진짜 무해하면서 유해하고 그러면서 무해하고 그래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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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2:33:32ㅇ앗참 프롤로그는 내가 지금 외출준비중이라서 갔다와서 쓸게!!! >:ㅁ
솔주도 반가워 크레이지 태양맨 유디트주야~~!!!!! :▷
>>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안됩니다요 이런거 본받으면 안돼...! 유딧주가 손절각을 잡아도 유딧이 손절각을 안 잡아서 무의미하단 말이야!(????
(유디트: 와! 축복! 태양 만세~!!!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짤 뭐야 정석씨 노란배경이 잘받네요...(?? -
81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2:35:44정석씨 노란 배경이 넘 잘 받지요 ^^ 정말 당신 최고야...야나두의 신...(??
ㅌ ㅋ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캐가 굉장히..자유롭군요...(휘: (재의 귀인을 데려와야 하는 것인가...))
헬맄ㅋ옼ㅋ슥ㅋㅋㅋ진짜 아니...무해유해안무해..그러면 뮤해한 분이시군요..(대체 -
82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2:36:29유디트주 반가워용~~~~~~ 저 진짜 유디트 시트 처음 보고 숨 멎었다고 말씀 드렸었나요 너무 멋져서ㅠㅠ!
진짜 발할라로 향할 때 너무 슬플 거 같은데요 헬리오스ㅠ,,,,,,,,,,, -
83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44:54괜찮아요':8 헬리오스도 이해할 거애오!>:8(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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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47:14맞다 >>1에 깜빡했는데 현재 기본 다이스식은 .dice 1 100. 입니다! 8:)33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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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 유디트주 (427859E+61) 2019. 7. 26. 오후 12:50:14헬리오스씨 농사 짓고 반려동물(?) 키우면서 유유자적하게 사는 삶.... 심지어 망하면 크로노스한테 시간삥까지 뜯는다니 정말 완벽하게 성공한 인생인걸..... :ㅇ
야나두의 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야 나두가 아니라 야나두라니까 굉장히 있어보이잖아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
>>82 솔주 하이어게인~!!! 아뇨 말씀 안 드렸었는데요 나야말로 솔이 보고 심장이 다시 뛰기 시작했다는거 말했었니...??ㅎㅎ.ㅎ. ^^ -
86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2:50:52와 저 다갓한테 버림받았는데 1에서 10까지 골고루 뜨는 모습을 보여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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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2:54:32몬가 야나두의 신 하니까 그런 것 같지 않나요 야옹이나만없어어너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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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2: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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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5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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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03:52엍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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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04:18다녀오셔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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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14:41네! 돌아왔습니다! 레츠고! 임시스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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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18:50146 놀랐을 때의 반응은?
> 가면이 바뀐..다..? (흐릿) 아무튼 가면이 (°-°)!! 하는 표정으로 바뀝니다 네.....
160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 분명 얘는 황룡으로 변신하는 짱짱 간지가 공설이긴 한데 휘 자체로 판단하면 뱀 입니다. 어차피 둘 다 비슷하게 생겼고 뭐 (휘: 말이 너무 심하군 그래!)
211 좋아하는 음료
> 제 양심이 차마 식혜와 수정과를 쓰지 말라고 하는데 어쩌죠...(미간짚) 가리지 않고 다 좋아합니다.
"너에 대해 전혀 모르겠어."
은휘: 음? 모르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겠소. 알려진 것이 없는데 아는 것이 있는 것이야말로 이상한 것이 아니겠는가. 무어, 다른 면으로 모른다면야...그것 또한 정상이리다. 소신에 대해 모르는 것이 많을 수록 더욱 기려한 법일터이니.
"제일 싫어하는 사람을 외치자!!!!"
은휘: 오, 하하하. 세상에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는 듣고있냐 은휘주!!!
휘주: ???
"네가 극도로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은?"
은휘: 행복할 때 하는 행동이 어디 정해져 있겠는가? (가면이 :) 모양으로 바뀐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94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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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2:0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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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2:12:51>>95 아니 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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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유디트주 (0748653E+6) 2019. 7. 26. 오후 2:56:30바깥이 너무......더워흐으어윽으어억.......
>>93 휘 메타발언도 제일 빠르구나!! :ㅇ 멋지다 역시 다리길이 170cm^^ -
98 다리길이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3:18:22아오 진짜 이러면 바꿀수밖에 읎자나여 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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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4:41:18에어컨 켰습니다... 여기가 어항이야 집이야 진자 갱신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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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보노보노◆PFVuJqoCPs (6406099E+5) 2019. 7. 26. 오후 5:03:59와으으윽 더워요... :8 더위에 쓰러져있다가 갱신함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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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 다리길이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7:05:21와 진짜 나는 만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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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7:34:05솔:
239 꽃다발 선물에 대한 생각은?
짱 조아함 꽃 최고 예쁜 거 최고
헐 이거 내 선물이야~? 진짜? 그럼 이리와 봐 아 빼지 말고 꽃다발 들고 다시 와 (꽃다발 안고 사진 오백장 찍음!) 고마왕~~~~
330 좋아하는 꽃
장미!
178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은 어느정도?
다른 건 모르겠고
팀킬은 잘 한다
ㅎㅎ
제습기.......................... 돈 벌면 제습기 용량 큰 거부터 살 거예요 이재용이 쓴다는 거 살 거야ㅠㅠ! -
103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7:52:20모두의 정보는 모두 괴도 보노보노가 가져갑니다!!:8 모두 어서어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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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7:54:50좋은 저녁이에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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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5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7:57:36좋은 저녁입니다!!!:8
아모르를 칠 준비가 되셨나요!XD -
106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8: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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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7 다리길이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8:15:45갱ㅅ........이벤트인가오 (후닥ㄷ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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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8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8:16:24170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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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9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8:16:49앗 오늘은 아니에요..!!!! 내일입니다! 내일!!!(동공지진) 어서오세요! 어.. 휘주!!!;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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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 다리길이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8:19:30내일인가요 후후 그렇다면 내일도 후다닥 나타나겠구..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170주가 공식이 됐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휘: 엄밀히 말하면 공식이 아니겠소?
휘주: 왜째서
휘: 무어, 이 모습으로 재보면 답이 나오는게지. (길-쭉)(황-룡)
휘주: (그래....하쿠야...)
휘: 거기서 모티브를 따온게요..? (정색) -
111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8:21:14>>1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별명이 공식까지 되는 거 쉽게 생기는 일 아니에요 받아들이세요 170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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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 다리길이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8:23:51>>1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너무하시네;;;; 안녕하세요 170주입니다 호는 휘예요 (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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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3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8:25:10>>112 그래도 받아주셔서 마음속으로 항상 기뻐하는 거 아시죠 모르심 어쩔 구 없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쓰 호가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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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 다리길이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8:3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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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8:3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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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8:36:19유디트주 어서오세요! 아아앗..... ;ㅁ;(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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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8:42:32뻘하게 tmi인데 사실 데플 있다는 소리 듣고 하고 싶었던 게 있었는데용....
솔이 죽으면 솔이 동생으로 시트 내보는 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T......... 너무 못할 짓이라 참았습니다...
>>114 한석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트 잘 받아갑니다~^^
아 근데 진짜 170쓰 간지 너무 대박이라고 생각함......... 당신....... 너무 멋잇어......
유디트주 어서오세요~~~~!!!! 아............ 첫인ㄱ사......ㅠ.........ㅠㅠㅠ.................... -
118 다리길이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8:48:58>>115 아
맙소사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유딧주 어서오시구....... .. . .. . . . .
>>117 아니 저도 진짜 솔이 무심한 듯 현실적인 것 같아서..넘 대박이라 생각해요...당신 넘 최고야...bb... -
119 피비주 (1718146E+6) 2019. 7. 26. 오후 9: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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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9: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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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 다리길이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9:22:02미치겠다 솔주 짤장인이시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앗 아앗 피비주 빠른 귀가를 응원합니다 ^-ㅠ 피비의 의지 이어나가겠다~~~ (??? -
122 유디트 (6054764E+6) 2019. 7. 26. 오후 9:58:43그러니까, 발할라를 나온지 얼마나 됐더라? 앉은 자세로 이야기를 경청하던 유디트는 발끝을 한 차례 까닥였다. 일, 주, 월. 년에는 아직 이르지 못했고……. 속으로 기간을 셈하던 것도 잠시, 흐트러진 주의가 되돌려졌다. 생각의 흐름이 뒤틀어졌던 이유는 간단했다. 용담이란 자의 결사에 그의 고개가 가볍게 기울어졌다. 영주를 상대하는 것치곤 시기가 너무 이른 게 아닌가, 그런 의문이 들었던 것이다. 그러나 생각해보니 마냥 그렇지만은 않은 듯하여 이내 긍정을 표했다. 입가엔 나긋한 미소를 걸고, 몸을 앞으로 당겼다. 입 밖에 흐른 목소리는 높낮이가 분명했다.
"빠르네요? 아니, 준비 기간은 이 정도면 길었겠죠?"
결론은 단순하다. 시간은 변명에 불과했다. 겨우 시작에 전멸해버린다면 어차피 모두 그 정도에 그치는 수준이었단 뜻이겠지. 오합지졸들.
그러니 저희들의 전력이 우습지 않기를 바랄 뿐이다.
그는 웃음기를 지우지 않은 얼굴로 소집지에 모인 이들의 면면을 훑어보았다. 이중 몇이 끝까지 살아남을까? 시선의 종착지는 자신의 몸이었다.
"발할라에 닿을 날을 고대하겠습니다."
여러분의 앞날에 축복 있기를, 짧은 인사말을 끝으로 자리를 떠났다. -
123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0:02:07아~~~~ 유딧 이친구 분명 제 캔데 왜 이렇게 감이 안 잡히는지 몰겠군ㄴ요,,,,,, 날린 것보다 캐성격을 몰라서 더 오래 걸렸다는 거 실화입니 까...?? ? ? ^^ㅇ^
와 드뎌 제대로 들어왔다~~!!~! 아니 그런데 피비주한테 무슨 일이 생긴겁니ㅣ까.... 솔주와 한몸이며 의지가 끝없이 이어지고 있어요 짱무서운데(???? -
124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0:02:25아
진짜
유디트 언니!!!!!!!!!!!!!!!!!!! -
125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0:03:08유딧언니~~~~~~~~~~~~~~~~!!!!!!!
-
126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0:04:47아 진짜 저희 어장 캐들 전부 갓갓이구요...ㅠ..ㅠㅠ..ㅠㅠㅠ
-
127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0:04:50>>123 (대충 야너두 야나두 조정석 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런 게 있습니다 유디트 짱멋진것처럼 당연한거임 -
128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0:06:53오오오 유디트!!:8 다들 갓캐임다!!:8(야광봉)(슬쩍 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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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0: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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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0:12:45아 맞다 모두 안녕하십니까ㅏ~~!~!!!~!
여담이지만 오너말투를 반말로 해보기로 했었는데요,,,, 그게 넘 어렵네요 넷상말투 고정돼서 바꾸기 너무 어렵다.... 그러니까 다시 인사하겠습니다 존대로 돌아오게 된 유딧주입니다,,,,,(머쓱!
>>128 보노보노도 갓인뎁쇼~~!!~!!(헹가래 -
131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0:13:27캡틴 어서오세용~~~~!!!! 솔직히 용담한테 괜히 말 걸어보고 싶은 거 저만 그런 거 아니죠 약간 무서운데 정많으신 학생부장st....
근데 진짜 어장캐릭터드.ㄹ.............................. 긴말은 안하고 그냥 사랑합니다......... 얘들아 죽지 말자.........
>>129 저기요 유디트주 그거 부정맥이에요~~~~~~~ 박찬호 같은 의사 선생님을 만나셔서 설명 들으셔라~~~~ -
132 보노보노◆PFVuJqoCPs (3986764E+5) 2019. 7. 26. 오후 10:15:35저는 보시면.. 그냥 허술한 게 많은 보노보노임다:8
감기약 먹었더니 졸리네요<:8 나중에 봐요!>:8 -
133 피비주 (2870693E+6) 2019. 7. 26. 오후 10:19:25아 세상.. 세상에.. ㅠㅠ..(감동) 여러분의 응원 잘 받고 귀가한 피비주입니다! 사실 참치어장 너무 오랜만에 온 거라서 낯가리고 있었는데 여러분과 더 재밌게 놀기 위해서 낯가림을 빨리 퇴치해야겠다는 결심이 굳어졌네요 ㅇ.< 낯가림 퇴치하면서 집안일도 덤으로 퇴치하고 돌아오겠습니다. 모두 좋은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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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4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0:20:19캡틴 어서오세요~!!!!!!
아 진짜 너무 심하네요 다들 170이라고 해서 휘 이제 이름 개명해야 할 것 같음; 자기소개 할때도 170이라 하오 해서 막 헤르메스 영지 출신 아니냐 그런 말 나돌 것 같고 실험번호 170...그는 170cm의 경이로운 다리길이를 가지고 있지...(미침)
ㅋㅋㅋㅋㅋ아 진짜 골드드래곤 비스트 마제스티 뭔데요 -
135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0:20:26저는..... 고해합니다.....용담 이름을 보고 왠지 모르게 한방풍이라는 생각을 떨쳐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선생님......
>>13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학생부장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동감.합니다. 아이들모두.살아야한다.
아뇨 저 그동안 심장 안 뛰었었다니까요 저를 불신하는건가요 넘하시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앗 잘자요 보노보노~!~!! :3 -
136 샤오티엔주 ◆MRrZouL6xs (9310234E+5) 2019. 7. 26. 오후 10:20:56반갑습니다! 샤오티엔주에요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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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7 휘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0:21:53피비주 샤오티엔주 어서오세요~~~~ :D
캡틴은 푹 주무시고~~!! -
138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0:25:09헉스 샤오티엔주 어서오세요~~~~!!!! >>34 에 프롤로그 있으니까 참고하시구 레스 쓰시면 될 거예용! 반갑습니당~~~ 캡틴 안녕히 줌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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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9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0:26:33!! 헉ㄱ쓰 이말 빼먹었다 보노보노씨 감기약이라니 감기 걸렸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내일이면 완쾌하길 바라요....
>>133 :ㅇ~~!~!~!!~!~~!!!! 피비주 어서와요 와~!!~!!~! 늦게까지 고생 많았습니다 수고했어 잘했어!(??)
앗 사실ㄹ,,,, 저도 참치어장 너무 오랜만이라서 낯가림 대신 헛소리를 좀 많이 하고 있는데요.... 저랑 같이 참치친밀도 높여봐요 피비주ㅠㅠ......
그리고 집안일 잘 다녀오시기~!~!! ^ㅇ^)9
>>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휘 뜻밖의 출신지 부정설.... 경이로운 다리길이 뭡니까요 넘 웃긴데ㅋㅋㅋㅠㅜㅜㅠㅜㅜㅜㅜㅜㅜㅜ -
140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0:29:32>>1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 예쁜 이름 많이 불러줘야 되는데요........ 170쓰... 너무 찰떡이다....
>>135 저기용 자꾸 그러시면 진짜 의사분이랑 대면시킨다~~~!
아그리고 인사 또 놓쳤어 피비주 어서오세요~~~!!!! 사실 저도 지금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랜만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 뭘 쓰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넘 낯설다 진짜... -
141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0:30:29하 진짜 그런 말이 있잖습니까 너는 내일 아침 해가 뜨기 전까지 나를 3번이나 부정할 것이다. 그거랑 비슷하게 휘 이제 출신지 부정하는게 아니겠습니까 후 진짜 너무했다 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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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0:3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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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0:40:45ㅇㅏ니 왜 다들 참치가 오랜만이신건가요.....ㅜㅜㅜㅜㅜㅜㅜㅜ 다행이네요 저만 아무말을 하는게 아니었다 ^^
>>140 ㅠㅠ....ㅠ.... 알겐ㅆ습니다 반성하겠습니다.....ㅜ
>>14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뭐예요 그거 간지 장난아닌데 인용처가 뭔가 이상한ㄷㅔ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4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0:42:08헐진짜 샤오티엔 막내야.......... 열일곱살........... 귀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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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샤오티엔주 ◆MRrZouL6xs (9310234E+5) 2019. 7. 26. 오후 10:45:04>>138 감사합니다! 열심히 써 봐야겠네요 'u`
>>142 짤ㅋㅋㅋㅋㅋㅋ:□..!!! 인간불신이 심하지만 일단 피해만 없으면 잘 따릅니다.(샤오:??)
기본적으로 인간이 먹을 수 없는 요리만 아니라면 모두 맛있게 많이 먹습니다! >:3 -
146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0:45:36헐 진짜 샤오티엔 막내네요 열 일곱살 귀여운 청소년..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43 ㄹㅇㄹ 성경에서 예수님이 님 나 배신할거임..그것도 3번이나 나를 모른척 할거임...하고 베드로에게 말하지 않습니까...휘도 비슷하게 이제 제우스 만나면...3번 모른척 하겠지...(절대 아님)
휘: ...아무리 그래도 10년이나 굴러먹었는ㄷ
휘주: 나는 네 비설을 까는 걸 허용치 않았다! -
147 샤오티엔주 ◆MRrZouL6xs (9310234E+5) 2019. 7. 26. 오후 10:49:16귀엽게 봐 주시니 감사할 따름이에요 'u`
성격이 귀염성 없는 친구라서 쉽지 않겠지만 다양한 관계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I -
148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0:53:16위키노예 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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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9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0:56:01>>145 !!! 헉ㄱ스 다행이다 그럼 언젠가 꼭 맛있는걸 먹이는 걸 목표로 하겠습니다!! ^u^(유딧성격봄(절레,,,
>>14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성경이었습니까,,,, 진짜 간지 너무 오지는데요 결론이 왜 그렇 어 생각해보니까 그것도 꽤 멋진 전갠데요....??(????
헐ㄹㄹ러러 비설~!~!~!!!(주워먹음!
>>147 귀염성 없는 성격마저도 너무 뽀쨕한 거 아니냐구요,..ㅠㅠㅠㅠㅠㅠㅠ,,,,,,, 저도 샤오랑 다른 친구들이랑도 잘지내보고 싶습ㄴㅣ다!! :ㅇ 다시한번 잘부탁해요 열ㅓ분~!~!!! -
150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1: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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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1:10:49!~!!!!!! ㅇㅏ니 저 170 아니 휘주 제 위키까지 만들어주셧을 줄은,,,, 몰랐습니다.......ㄴ('ㅇ')ㄱ 심지어 예쁘게 꾸며주시기까지 했어.....감사하빈다.....감사하ㅓㅂ니다........... 어디 계신지 몰라서 동서남북으로 절하겠습니다 만수무강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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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2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1:14:32>>150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왜그러세요 저한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1 ^^7
님들 위키 다 만들어뒀ㅇ어요.......노예...슬퍼한다... -
153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1:18:04>>15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거 함 만들어보세요 집요정 해방 단체....... 도비 이즈 쁘리....
맞다 그리구 시간 되시는 분들은 http://www.egogramtest.kr/result.php?type=BAABC 이거.... 진짜 뼈 때리니까 캐릭터 한 번씩만 돌려주세용 앗 에고그램 mbti보다 짧다! -
154 리우 샤오티엔 (9310234E+5) 2019. 7. 26. 오후 11:21:30놀랍군요. 본부를 보고 샤오티엔이 한 말은 딱 그 한마디 뿐이었다. 그것이 영주들의 숙청과 압박 속에서 이만큼의 병력을 모은 것에 대한 이야기였는지, 아무 곳에도 속하지 않은 땅을 발견한 것에 대한 것이었는지, 아니면 다른 것이었는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다만 샤오티엔이 이 상황, 그리고 본부에 만족하고 있었다는 것만은(비록 무표정으로 일관했지마는) 틀림없었다.
소매부리 사이로 살짝 튀어나온 철선의 끝을 만지작거리면서, 샤오티엔은 용담의 연설을 들었다. 레지스탕스에 합류한 자신에게 현재 걸림돌이 될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가족들이 사라진 지는 오래고, 목숨과 있을 곳을 계속해서 위협당하는 것도 도망자가 된 이후로부터 쭉 그래왔으니. 용담이 왼팔을 부여잡는 것을 아무 감정 없는 눈동자가 힐끔 쫓았다가 다시 철선 끝을 향했다.
무료하니 되도록 빨리 끝냈으면 좋겠는데. 그런 생각을 하던 찰나, 단조롭게 빛나던 눈빛이 일순 날카로워졌다. 첫 행선지는 아모르. 비너스의 목을 칠 수 있는 날이 이렇게 가까울 줄은 몰랐다. 철선 끝을 좀 더 날카롭게 갈아 놓아야겠다 생각하면서, 용담의 말이 끝나자마자 샤오티엔은 자리에서 일어서 발걸음을 옮겼다. 고요한 분노를 눈동자 속에서 일렁이면서. -
155 샤오티엔주 ◆MRrZouL6xs (9310234E+5) 2019. 7. 26. 오후 11:23:11앗 위키를 만들어주시다니 상냥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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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6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1:2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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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7 샤오티엔주 ◆MRrZouL6xs (9310234E+5) 2019. 7. 26. 오후 11:27:42에고그램도 후다닥 돌려봤어요! 'u`
http://www.egogramtest.kr/result.php?type=ACACC -
158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1:28:19냉정한 현실지향 타입2, BCACB
성격
세 가지 유사한 타입 가운데 가장 무난한 타입입니다. 무감동에 암울하기만한 일상을 보내는 것에 비해 마음의 갈등이 거의 없는 타입이기 때문입니다. 또 대외적으로는 현실지향의 강한 이성이 작용해 생활상의 실수가 거의 없고 일도 빈틈없이 해낼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그것은 주위사람들로부터 비난이나 미움을 받지 않는다는 이야기일 뿐, 주위에서 친근하게 접근해 가기에는 너무 굳건한 분위기를 띄우고 있습니다. '인간은 살아가기 위해 어쩔 수 없이 필요한 것들만 하고 있으면 된다'라는 이념의 소유자이기 때문에 이 타입에게 있어 여러 가지 취미 같은 것은 시시하게만 보입니다. 게다가 유흥업소의 출입 같은 것은 최고의 낭비와 쓸데없는 짓이라고 생각합니다. ...라는데...
아닌데요....정말..마지막은 틀렸어...휘는...유흥업소를..아니..아니다...
...글러먹은 인생의 소유자라고..(휘: 대체 무슨 소리오..?) -
159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1:40:13>>157 샤오티엔.............. 진짜 이름부터 고독한 사람 뭐예요 마음 아프게ㅠㅠㅠㅠㅠㅠㅠㅠ.......... 꼭 영주들 목 따고 행복하자...... 맞다 저 궁금한 거 있어요 샤오티엔 키 몇이에용?
>>158 저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60 170주 ◆h4AJBxykJw (0527938E+6) 2019. 7. 26. 오후 11:41:45>>158 아이고...아이고 샤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
>>159 제 안의 17금이 깨어나서 저도 모르게...엣큥..★ -
161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1:43:24>>158 아 근데 현실지향 타입 너무 휘같네용.................. >>>냉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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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2 샤오티엔주 ◆MRrZouL6xs (9310234E+5) 2019. 7. 26. 오후 11:50:28'규칙을 융통성 있게 적용할 줄 아는 따뜻한 마음씨와 개방적인 사고를 길러야만 밝은 앞길이 열릴 것입니다.'
;I...(뼈가 조각조각나서 울고있음)
>>158 유흥업소가 어쨌다구요 :O~?!?!!(동네방네)
>>159 처음에 생각하기로는 160 정도였어요 'u`! 하지만 조금 더 커도 괜찮지 않을까 싶은 마음이 :I -
163 유디트주 (6054764E+6) 2019. 7. 26. 오후 11:51:48냉정한 현실지향 타입 3
BCACC
완전히 자기 갈 길로 가는 타입입니다. 정도 욕망도 없고 배려 따위는 알지 못한다는 식입니다. 그러니 스트레스 같은 것과는 평생 인연이 없습니다. 무슨 일이든 일절 감정을 섞지 않고 1+1=2라는 식으로 정리해 버립니다.
어떤 일에도 거의 동요하지 않기 때문에 표면상으로는 도라도 깨친 승려와 같이 보입니다. 다만 번뇌와 형식을 초월한 것이 아니라 감정이나 본능에 워낙 강약이 없어 그저 번뇌를 느낄 일도 없다는 것이 둘 사이의 차이점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엉망인 삶을 살아 세상을 어지럽히는 것도 아니고 본인은 지극히 납득을 하며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주위가 이러쿵저러쿵 평판을 하는 것은 오히려 월권을 휘두르는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주위로부터는 외로운 삶으로 보일지 모르지만 본인은 가장 즐겁고 편한삶인 경우도 있는 법입니다. 어쨌든 따뜻한 마음씨나 풍부한 감정을 늘려간다면 손해가 되지 않을 것입니다.
사실 시트 짜기 전에 에고그램 한번 테스트 했었는데 그때랑 결괴가 똑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도 욕망도 없고 배려 따위는 알지 못함<<
>>따뜻한 마음씨나 풍부한 감정을 늘려간다면 손해가 되지 않을 것<<
어 잠ㅁ깐만요 두번째 너무 어려운 것 같은데요 -
164 솔주 ◆a4yfx2c1QY (0792719E+5) 2019. 7. 26. 오후 11:54:34맞다 링크에도 있는데 솔이는 이거였어용!
자상한 성격에 자신감 넘치는 타입
다른 사람과의 사이에 문제가 발생했을 경우, 책임을 추궁하거나 약속이행 등을 강요하기 전에 우산 어째서 그렇게 되었는지 상대의 입장에 서서 생각해 볼 줄 아는 마음의 관용을 가진 타입입니다. 엄격함보다는 자상함이 앞서는 타입이지만 결코 상황을 살펴 태도를 바꾸는 사람은 아닙니다. 상당한 현실주의자이며 자신의 사리분별에 절대적으로 자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일단 결정한 사항은 주위의 동향에 미혹되는 일 없이 밀고나가는 완고함도가지고 있습니다. 이런 타입은 봉사활동이나 종교활동에 관심을 보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럴 때 자기만족적인, 일방적 강요행위로 치닫기 쉬우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마음씨가 따뜻한 합리주의자이지만 무신경한 부분도 많은 타입입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해 좀 더 배려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자신의 사리분별에 절대적으로 자신을 갖고 있기 때문에
무신경한 부분도 많은 타입입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해 좀 더 배려를 할 수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정말.... 단점 하나는 끝내주게 비판해주시는^-T.......
>>162 아
진짜
너무 기엽다........................ 티엔이 꼭 많이 먹여서 더 키워줘야 돼요.... 작아도 귀엽지만 왕 크면 왕 귀엽다
>>163 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도 본인은 가장 즐겁고 편한 삶일 수도 있다니 안심이 되기도 하네요..^^... -
165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전 12:01:16사실 도라도 깨친 승려보다는 사이비 교주같은 느낌이지만 대체로 뼈를 골고루 얻어맞았습니다...ㅜㅜ다들 뼈 무사하세요?? ^-T
다른분들 결과도 읽어봤는데요 어우 진짜 에고그램 왜케 캐해석을 잘해....??
>>160 !!!!!!!!!!!으아악세상에키작은거너무조아요(헐레벌떡!) 근데 샤오 잘 먹고 다니는거 맞죠.....?????? 아니라면..... 맛난 만두를 먹여버릴거야............ -
166 Phoebe Linh - 반응 (0147711E+5) 2019. 7. 27. 오전 12:07:41린 피비는 줄곧 미간을 찌푸린 채로 방치된 빨간 털실뭉치 마냥 의자 위에 몸을 동그랗게 말고 앉아선 이리저리 오가는 당신들의 목소리를 그저 귀동냥질했다. 통성명 할 타이밍을 미묘하게 놓쳐버린 탓에 따로 할 말도 없었고(대체 왜, 저 용담과 분이라는 사람들 빼고는 아무도 자기 이름을 말해주지 않는 거람.), 그 이전에 긴장한 탓인지 몸이 유독 욱신거려 앉아있는 것만 해도 꽤나 괴로웠던 탓이 더 컸다.
'언제부턴가' 라는 대목에서는 용담을 보좌하고 있다 한 분이라는 이름의 남자에게 잠시 의문 내지는 호기심 비스무리한 것이 일기도 했으나 그마저도 곧장 대수롭지 않게 묻어버렸고. 이어 아모르로 갈 예정이라는 공지까지 듣자마자 린 피비는 구겼던 몸을 바로 일으켰다.
"이제야 끝났네, 그럼 이만. 조만간 다시 봐요."
그런 뒤 린 피비는 자기가 앉았던 의자를 천천히 치우고, 힘없는 몸을 반쯤 끌다시피 하며 자리를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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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피비주 (0147711E+5) 2019. 7. 27. 오전 12:10:04갱신~ 위키요정 고마워요! 러브!! ㅇ.< 에고그램도 하고 올게요!! 다들 반가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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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8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전 12:12:54아무도 자기 이름을 안 말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 애들이 좀 자율주의라서..... ^ㅁ^
헐ㄹ러럴ㄹ러 피비주 어서와요 야호!!!!!!!!!!!! -
169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전 12:14:30피비주 ㅇ서ㅏㅓ와요!!!!!!!111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고 보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은 차차 알아가면 되는 거죠 그런 게 뭐가 중요하겠어용^^.......... -
170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2:16:01>>161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현실..냉정....^ㅁ^..(시선회피)
>>162 으아 으아아악 이새럼이~ 휘는~~~~
(싸늘하게 발견된 170주)
피비주 어서오시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우리 애들..아무도 자기 이름 말 안했다....아이엠 그라운드라도 하실래요...? (뭔) -
171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전 12:17:16피비의 팩트가 모두의 심금을 울렸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 맞슴다 어 이게 막! 생사고락을 함께하면,,,,절로알아지는것.아니겟읍니까,,,,,ㅎㅎ...ㅎ........ -
172 샤오티엔주 ◆MRrZouL6xs (5613926E+5) 2019. 7. 27. 오전 12:18:16>>164-165
너무 잘 먹어서 탈이랍니다! 왕 많이 먹고 왕 많이 크도록 할게요 'u` 사주는것도 잘 받아먹습니다!
>>166 ㅋㅋㅋㅋㅋ아무도 자기소개를 해 주지 않아..! -
173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전 12:18:22아이엠 그라운드 받고 이름 정해주기 어때용 휘한테 유디트 이름 줘서 두 명 탈락을 노려버리는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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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전 12:20:14>>170 !!!!!! 170주가 170번을 차지했네요 쩐 다 :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이엠그라운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다들 마이웨이네요 매정하다......
아 어떡하죠 이거 진짜 해보면 재밌을 것 같은데(??? -
175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2:20:34>>173 솔주 힘캐한테 안좋은 추억이 있으신가봐요; (대체)
샤오티엔....왕 많이 먹고 왕 많이 크고...왕 세져라...(흐뭇) -
176 피비주 (944319E+56) 2019. 7. 27. 오전 12:20:40피비: (쪼그라짐)(다른 사람들이 이름 말할 때 같이 말해야지!)
~n분 후~
피비: (왜 아무도 자기 이름을 안 말해주는 거야)(타이밍 놓침)(삐짐(?))
그랬다고.. 합니다.. ^^ㅎㅎ
에고그램: http://www.egogramtest.kr/result.php?type=BCBAB -
177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2:21:09>>174 ㅋ ㅋㅋ ㅋㅋㅋㅋ아 이제 봤는데 진짜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내가 170의 요정이다~~~~~~~~~~~~~ -
178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2:21:58아니 피비 성격 ㅠㅠ 독기가 많다니 이거 꽃길 걸어주세요 1순위 되는 거 아닙니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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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전 12:22:22>>172 !!! 듣던중 다행이잖아요~~!!! :ㅁ 잘했습니다 샤오톈 앞으로도 맛난 거 많이 먹으십시오 굿샤굿샤!!!^^
>>1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잠깐만요 왜 표적이 휘랑 유딧입니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0 솔주 ◆a4yfx2c1QY (365472E+62) 2019. 7. 27. 오전 12:22:58>>1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 171 연달아잇어서 한건데ㅋㅋㅋㅋㅋ 진짜 힘캐팟이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피비너무기엽다진짜 -
181 피비주 (944319E+56) 2019. 7. 27. 오전 12:23:58아 모야 제 손가락이 너무 느려서 레스가 쌓여버려!!ㅠㅠ 아이엠그라운ㅋㅋㅋㅋ듴ㅋㅋㅋㅋㅋㅋㅋ필요합니다 정말(._. ) 에고그램 슬슬 읽고 있는데 다들 .. 귀여우ㅓ..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만족!!) 피비는 잘 모르겠는데 그런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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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2:24:17근데 저 진짜 궁금해진건데 유딧이랑 휘랑 팔씨름하면 누가 이길까요 세기의 대결이다 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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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 솔주 ◆a4yfx2c1QY (365472E+62) 2019. 7. 27. 오전 12:24:52>>179 그냥.... 170 171 레스 연달아 계시길래... ㅎㅎ...
샤오티엔.... 누나가 비록 집은 나왔지만 돈은 좀 있어... 아님 패물 팔게... -
184 피비주 (944319E+56) 2019. 7. 27. 오전 12:26:22>>178 독기..ㅎㅎㅎㅎ..ㅎㅎㅎㅎ!(피비길에서 꽃 꺾어서 다른캐들 길에 뿌릿!)
>>180 ??????(세상 귀여운 솔이쓰담)피비는 귀엽지 않아요 솔주! 성격 사나운 털실놈인데!!ㅠㅠ -
185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전 12:29:33피비 성격 사나운 털실이란 점이 더 애처롭고 꽃 뿌려주고 싶다는 포인트라는 걸 알고 계시나요....??? ^-T
>>176 어케요 피비... 피비 심정 알 것 같고 너무 현실적이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 피비 방에 폭신폭신 쿠션 넣어주고 싶습니다 피비 폭신해야돼.....ㅜㅜㅜㅜㅜ
>>177 아무래도 휘주랑 170의 연관성은 하늘이 부여한 운명인 것 같은데 이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182 !!!!!!!!!!!!!아잠만요 저도 이거 짱궁금한데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휘주 :ㅁ -
186 솔주 ◆a4yfx2c1QY (365472E+62) 2019. 7. 27. 오전 12:31:09>>1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솔이 전제도 좀 잘못되었거든요 눈매짱날카로워서 승질 드러워보인다~! 털실인데 성격 사납다는 점이 넘 귀엽잖아요 이건 진짜 참명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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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7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2:32:49>>180 힘캐팟..영고팟..예정..(메모(아님
>>184 님 진짜 너무해요 ㅠㅠㅠㅠㅠㅠ..안돼 성격 사나운 털실이 길에...꽃이 만발해야지...
>>185 ? 그러게요 하늘이 부여했나ㅏ는 잠깐만요 왜 그걸로 몰아가십니까 170..170...
에라 모르겠다 님들 휘 용으로 변신하면 하반신 길이가 170임~~!!! < ???
그리고 어 유딧주 저도 진짜 궁금한데ㅇ요...다갓이 정해주려나; ^ㅁ^ -
188 솔주 ◆a4yfx2c1QY (365472E+62) 2019. 7. 27. 오전 12:34:29>>187 홍삼게임 이중모션게임 딱 기다려요 제 목표는 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0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
189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2:35:02>>188 진짜 넘하시네 힘캐팟 죽는다 아이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0요정 하겠습니다 ㅠㅠ -
190 샤오티엔주 ◆MRrZouL6xs (5613926E+5) 2019. 7. 27. 오전 12: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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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 솔주 ◆a4yfx2c1QY (365472E+62) 2019. 7. 27. 오전 12:37:30근데저진짜 아무도 이름 말 안 해준 거 너무 웃겨요 얘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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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 샤오티엔주 ◆MRrZouL6xs (5613926E+5) 2019. 7. 27. 오전 12:37:36>>187 하반신이 170ㅋㅋㅋㅋㅋㅋㅋㅋ공식인거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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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3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전 12:40:21그러고보니 힘캐팟 다들 비인간형이네요 피비도 사이보그고.... 뭐야 찐 영고팟 각인데(불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0밈 너무 웃겨버립니다..... 우리 휘 벌써 영고된거아닙니까.....??
>>187 역시 이런 세기의 난제는 다갓이 해결해주는 법입니다....;; 언젠가 휘딧 팔씨름하는 일상 기대하고 있겠습니다;;;;(유디트: ?? 개연성 어디갔습니까?)
>>188 ㄴ(ㅇㅏ니 솔주이러지마십쇼왜이러십니까)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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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4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2:40:58님들 왜 저 영고예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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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5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전 12:43:35앗 샤오주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저도 솔직히.. 쓰면서 이름 말해야하나 고민했었는데 암만 생각해봐도 얘는 지할말만 하는 타입이라서 걍 자기 할 말만 하기로 했거든요.... 그런데 유딧포함 아무도 이름을 안 알려줄은 저도 몰랏습니다 ^ㅇ^... -
196 솔주 ◆a4yfx2c1QY (365472E+62) 2019. 7. 27. 오전 12:46:16>>193 힘캐들이 너무 멋진 바람에... 아무튼 그렇게 됐습니다
>>194 님 진짜 어쩌다 170 됏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97 피비주 (3784286E+5) 2019. 7. 27. 오전 12:53:20아ㅣㄴ 털실얘기 괜히 했나봐 아니 그렇게 귀엽지 않ㅠㅠ아나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85 손나코토나이.. 대체 왜죠 어떤 포인트에서..??? ㅋㅋㅋㅋㅋㅋㅋㅋ 그 꽃 유디트 길에 고이 놓아주세요ㅠㅁㅠ 그나저나 피비 폭신해야돼가 왜이리 웃긴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신 좋아합니다... 폭신... 폭신한 모닝빵... 배고프다... 유디트 모닝빵 먹을래 피비가 샌드위치 잘해..(아무말)
>>186 솔주.. 갭모에 라는 것을 아십니까..ㅎㅎㅎㅎㅎㅎㅎㅎ 눈매 날카로운 귀여운 솔방울 생각나는 솔이(꿋꿋)ㅎㅎㅎㅎㅎ근데 정말 털실 이야기를 괜히 했네요 아냐 그렇게 귀여운 물체가 아닌데ㅠㅁㅠ
>>1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 꽃 170이 앞에 뿌려주세요 얼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황금빛 꽃 .dice 1000 3000. = 2958 개 뿌리기~
>>190 샤오가 더 귀여운걸요..? ㅠㅁㅠ 위에서 아담하다는 레스를 읽었는데 만나면 샌드위치 한아름 안겨 줄 거에요. 덤으로 우유 일리터도! 샤오 대나무처럼 쑥쑥 자라라.. -
198 피비주 (4191506E+5) 2019. 7. 27. 오전 12:57:18다이스식 맞게 썼구나 다행이다 ㅠㅁㅠ 거의 맥스떴네요 휘 앞에 꽃길만이 예정되어 있다는 건 다갓 공인인 걸로~
그보다 가만보니 그렇네요 세상에 힘캐 다들 비인간형이야..! 깡통피비..!!
ㅎㅎㅎㅎㅎㅎㅎㅎ이름은 일상하면서 알아가요 우리..ㅎㅎㅎㅎㅎ피비가 이름부터 물어볼거야! -
199 솔주 ◆a4yfx2c1QY (365472E+62) 2019. 7. 27. 오전 12:58:01>>197 피비 이름 뜻 찬란한 자인거 너무 대박이라고 생각하고요... 솔이는......... 뭐...... 그렇습니다.... 피비야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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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 피비주 (4191506E+5) 2019. 7. 27. 오전 1:01:17>>199 솔이는 거느릴 솔 자잖아요!!ㅠㅁㅠ 넘멋져부러 진짜 솔이 사랑하고 피비 무지개다리 건너는 날까지 덕질할거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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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02:35아니 저도 170 밈 될줄 몰랐고 휘 진짜 이명 총애 받던 자에서 170으로 바꿔야하나봄 ㅠㅠ
>>197 아 세상에 꽃 무지개 반사 합니다 ㅠㅠㅠㅠㅠㅠㅠ헝 그것보다 왜...
170... -
202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02:50님들 진짜 잔인한거 아세요 점점 휘 이름 170 되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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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 솔주 ◆a4yfx2c1QY (365472E+62) 2019. 7. 27. 오전 1:05:09>>20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거 사실 물 하에 거느릴 솔인데 얘가 물의 도시 출신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반역자의 싹이엇습니다 짜잔
휘야........ 그래도 휘는 이 사실 모를거예요....... -
204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전 1:08:30>>194 [system: 170을 입력하여 조의를 표하십시오]
>>197 그런데 털실 정말로 찰떡비유라니까요 예민한데 털실처럼 꿍쳐있고 해롭지 않아...피비 인상이 딱 드러나는 말입니다 흑흑 피비주 천재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피비 폭신폭신 극약처방한대서 보태주고 싶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모닝빵 어째서.....유딧은 모르겠고 지금 제가 머ㄱ고 싶네요 갸악......
>>20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명 17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 미쳐 죄송합니다....... 170밈에 편승해버려서 죄송하게생각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다들 캐 이름 간지가 장난아닌데 이름에 떡밥이 있고 그런거 아니겠죠...??? 허허허 또 간만에 가슴이 두근두근하네요^^^^^** -
205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10:46모르다뇨 휘 뿔이 우주의 기운을 담아서 4세계의 일을 담는 거 모르십니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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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6 휘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18:49맞다 님들 이거 해주세요;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207 피비주 (4191506E+5) 2019. 7. 27. 오전 1:22:14>>201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170을 눌러 joy를 표함)
>>203 (더 좋음) 반역자의.. 싹.. 최고.. 지금은 나무겠네요 솔나무!ㅎㅎ(쫒겨남 사유:아재드립)
>>204 꿍쳐있고 해롭지 않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반박할 수 없어 OTL 맞습니다 해롭지 않아요 하찮은 실뭉탱이야ㅋㅋㅋㅋㅋㅋㅋ ㅠㅁㅠ
(모니터에 모닝빵 꾸겨넣기)(?) 저도 먹고싶네요. 저녁도 빵이었는데.. 빵.조.아. ㅠㅁㅠ 피비 폭.신.조.아 입니다 감사합니다ㅎㅎ^0^ -
208 피비주 (4191506E+5) 2019. 7. 27. 오전 1:32:45린 피비,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미안, 못 들었어』
순수ver: 못 들었어요, 다시 말해줘요.
악의ver: 안 들려.
2. 『널 잊어버릴거야』
: 널 잊어버릴거야.
3. 『축하해』
순수ver: 축하해요. 기분 좋겠네요.
악의ver: 축하해!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209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1:37:39피비야ㅠㅠㅠㅠㅠㅠㅠ피비ㅠㅠㅠ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악의 넘 귀얍고 귀여운 우리 털실이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2번 대사 같은 거 넘 슬프구요...막..순수 넘 귀엽다.......(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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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전 1:40:37>>207 (데이터과식(??)
!!!!!각ㅎㅍ 졸아ㅅ다............!! 저는ㄴ.....이만 가보겠습니다 모두 안녕히 주무시기.!..!!
진단 결과를 쓰긴 했는데 지금 졸음때문에 살짝 제정신이 아닌상태라서 일어나서 올리겠습니다.. 모두 굿...나잇................. -
211 피비주 (4191506E+5) 2019. 7. 27. 오전 1:45:45>>209 안 들려가 귀여우시다고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른 건 몰라도 안들려는 싸가지 없었던 거 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 ㅠㅁㅠ 사실 2번 누구신지 하려다가 너무 깨는 것 같아서 바꿨다는 비하인드가 있어요!ㅎㅎㅎ 귀여워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짱 멋진 휘와 휘주 쓰러지신 김에 주무시자(이불덮기)
유디트주도 푹 주무세요~ 저도 이만 들어갈게요. 다들 좋은 꿈 꾸세요! -
212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전 3:2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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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3 보노보노◆PFVuJqoCPs (693898E+55) 2019. 7. 27. 오전 10:45:38갱신하니 금손 연성과 많은 정보가!!!!: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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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샤오티엔주 ◆MRrZouL6xs (8752028E+5) 2019. 7. 27. 오후 1:27:27다들 좋은 점심이에요! 'u` 엄청난 연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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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5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2:22:55갱신하고 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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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6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2:23:37은휘,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고생해』
-> 이런, 유감스럽구려. 고생하시오.
2. 『또 너구나』
-> ....또 공인게요?
3. 『일단 좀 일어서』
-> 일단 좀 일어서는 것이 좋지 않겠소이까.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와 진짜 말주변 드럽게 업ㅅ다 갱신해용 -
217 보노보노◆PFVuJqoCPs (4894774E+5) 2019. 7. 27. 오후 4:01:39"아모르파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 빡빡이~"
"...... 아가들, 헬로 이주하고 싶니?"
-헤르메스와 우라노스가 비너스를 놀리다가 혼난 오후 4시 1분
//갱신합니다!! 와아아 진단 엄청나네요:8 -
218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4:2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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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9 보노보노◆PFVuJqoCPs (1758414E+6) 2019. 7. 27. 오후 6:2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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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 솔주 ◆a4yfx2c1QY (365472E+62) 2019. 7. 27. 오후 6:55:49보노보노에게 야근을 멈춰주세용ㅠㅠㅠ......
와오늘도 휘랑 유디트 대박이다 갱신하고가요~~ -
221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7:08:38ㅇㅏ니 직장 너무하다 어떡개 그럴수있냐~~~~!!!!!!!~! 다녀오세요 보노보노.....ㅠ...ㅜㅜ
그리고 굉장히 늦었지만 오늘도 연성 잘 주워먹었습니다 휘주 감사합니다........ 감사해.......
솔주도 안녕하시고 안녕히가세요~~!!!~! -
222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7:37:28??????? 유딧언니 죄송한데 팬클럽 가입 아직 받나요 언니 나의 별...☆
아니 직장 진짜 넘했다 억덕계 그럴수가~~!!!!! 보노보노 힘내용..ㅠㅠㅠㅠㅠㅠㅠㅠ...갱신합니다... -
223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7:46:20휘주 어서오세요~~~!!!~!!!
죄송합니다 팬클럽이 없어서 자리가 없네용.... ^-T
유딧은 됐고 휘 팬클럽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혹시 창설계획 있으십니까??? ^u^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저 이제 봤는데요 휘 수식언에 17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24 170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8:05:25^^ 그럼 제가 유딧 팬클럽 만들게요 내가 1호팬이다~~~ ^^~~
앗 휘 팬클럽은...없는걸로..ㅎ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여러분의 사랑으로 이루어진 결과..170이에요 *^^* -
225 도라버린 보노보노◆PFVuJqoCPs (1758414E+6) 2019. 7. 27. 오후 8:14:35홀이면 아모르 정보구요 짝이면 스포일러에요 진행을 못하니 떡밥을 풀겠다!!(일이 늘어나서 도름)
.dice 100 500. = 198 -
226 도라버린 보노보노◆PFVuJqoCPs (1758414E+6) 2019. 7. 27. 오후 8:15:15.dice 1 10. = 3
-
227 도라버린 보노보노◆PFVuJqoCPs (1758414E+6) 2019. 7. 27. 오후 8:19:211. 영주들은 서로를 못 죽입니다
2. 영주의 사역마 마다 능력이 다 다릅니다.
3. 비너스 능력은 조금 까다로울지도 모릅니다.
일하고 올게요(쾅 -
228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8:23:16하솔,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와줘서 고마워』
=> 왔네!
2. 『네가 올 줄 알았어』
=> 어차피 올 거 솔직하게 말해주면 좋을텐데. 그치.
3. 『사랑해』
=> 아악 이거 안 되겠어요 안 할래ㅠ 그냥 사랑해 할 듯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헐 비너스............. 그리고 보노보노 왜 돌아버렷어요 일 다 뿌셔버리자ㅠㅠ!! 다녀오세용.... -
229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8:38:13ㅇㅏ이고 보노보노씨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직장이 정말 나빴다 가만안둬 어케 토요일 밤에~~~!!!!~!!~!!
잘 다녀오시고 노 모어 야근 기원합니다....ㅜㅜ
근데 비너스랑 싸우면 막 저희끼리 팀킬하고 그렇게 되는건가요 짱무서운데
>>224 !! 헐ㄹ러러렇 감사합니다 최초의 회원을 기념해서 유디트의 빨강 컬러코드 슬로건을 나눠드리겠습니다(??
>>228 ㅇㅏ니 3번은 너무 이른 것 같아요 진단 넘 빠르다...
저 개인적으로 왔네!<< 라는 말 딱 솔이 성격 나오는 것 같아서 좋아요 ㅎ흑흑
유디트, 어서오세요.
오늘 당신이 표현할 대사는...
1. 모든 게 끝났어
"끝이네요? 겨우 이렇게."
2. 나를 믿어
"입 다물고 내가 시키는대로 하십시오."
3. 내가 졌어
"졌습니다! 축사는 축복으로 드릴까요?"
당신만의 개성을 듬뿍 담아서 표현해주세요!
#당신의_대사
https://kr.shindanmaker.com/893740 -
230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8:41:48헐 그러게요 이간질이랬으니까 야 쟤 사실 우리 쪽 스파이당! 하는 건가,,,??
>>229 유디트 2번............. 진짜 미쳤다............... 진짜 유디트 왜 무슨 말을 해도 멋지지.....?? 저 진짜 언니가 시키는대로 무엇이든지 할 수 있는데 암거나 시켜주세용......... -
231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8:50:41일단 명시되어 있는 비너스 이능이
>>같은 팀원을 공격하게 하거나
>>사람을 세뇌시키는 것 같습니다
라고 했으니까... 허걱ㄱ쓰 진짜 까다로울 것 같네요 레지스탕스들의 신뢰는 이렇게 초장부터 박살나게 되는건가 :ㅁ
>>230 로ㅏ...??입니다 어째서죠 저야말로 제 심장에 관한 투머치톡 할 준비 제대로 돼있는데....^^
!! 앗 그럼 내일부터 ★솔주 하루 30분 걷기운동 하기!★ 같은 거 시킬래요(? -
232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8:55:5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비너스가 초반이라 다행인 거 같아요.... 어느 정도 신뢰 쌓였을 때 와장창 해버리면 진짜 마음 아프니까^-T....
>>231 유디트주............. 제가 사실 좌우명이 하나 있는데요 [3보 이상 사륜차]라고.......... 세 걸음 이상이면 차를 타야 되는데....
생각은 해
아 아니다 그냥 유디트가 최고인 걸로 해요....... 유디트 팬클럽 제가 만들 것..... 응원봉 디자인도 할 것.... -
233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9:11:16아 맞아요 생각해보니까 그렇네??
근데 저희 애들 아직까지 사이 서먹해서 막 서로 팀킬히게 돼도 냉정! 싸늘! 가차x로 처단! <<이렇게 되는 거 아니겠죠...?? 살짝 불안한데 ^u^
>>23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슬쩍 권유할 여지조차 없이 끊어버리셨네요 아쉽다.......
ㅇㅏ 솔주도 결론이 왜 그렇게 되는건가요,,,,, 그럼 가입창설조건으로 하루 걷기 20분은 어떻습니까?? -
234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9:16:34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시트 쭉 읽는데... 저희 마음 맞으면 좀 신기할 거 같아요 다들 성향 신기할 정도로 달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저 데플에 좀 심장 뛰었잖아요 캐릭터 한 번 쯤은 죽여보고 싶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통학이라 하루에 20분은 걷습니다 ㅇㅋㅇㅋ~~~~ 팬클럽 창설 됐고 제가 1호인 거임 땅땅 -
235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9:24:51>>23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아요 진짜 성격이 다 다른데 심지어 다들 통성명도 안했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솔아..... 저 솔이를 믿고 있겠습니다 하솔 더 라리사의 빛(?
어
잠깐
그거 부정맥이에요
아 제가 졌다........뚜벅이 통학러를 배제하고 있었네요 반성합니다......ㅜㅜ..ㅜ -
236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9:36:17>>235 하솔 : (아무 생각이 없다....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ㅅ ㅓㄹ마 첫탄부터 죽기야 하겠어요*^^*.....
뚜벅이의 존재를... 기억해주세요...... 버스 타고 등하교하는 거에 로망이 있었는데.. .없어 그런 거
그리구 https://kr.shindanmaker.com/274867 스레 복습하시면서 이거 발견해주심녀... 꼭... 해주시길... 바랍니다... 제가 보고 싶기 땜에^♡ -
237 휘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9:36:50갱신하구 떡밥 허버허버..허버법ㅂㅂ버버ㅓ...~~!~!!!!!! 아니 유딧 넘 최고존엄이다 역시 갓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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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8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9:39:12휘주 어서오세요~~~~!! 저 그거 이제 너무 당연해서 말도 못하겟잖아요 유딧...........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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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9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9:43:52>>2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맙소사 솔아.......
ㅇㅏ맞아요 설마 첫판부터 죽겠어... 보통은 첫판은 튜토잖아요 다크소울이 아니고서야 튜토리얼이 그렇게 빡셀리가(영주들 설정 봄)………… 빡셀……리,,,,,,,
사실...... 저도 뚜벅입니다 정확히는 뚜벅+버스통학러입니다.... 여러분 모두....저희를 잊지 말아주세요.... ^-T
그리고 진단!
유디트님에게 묻습니다.
여중생? (X)
가을에 태어났어? (!!! 저 사실 얘 생일 안정했어요 일단 보류)
그림그리기 좋아해? (굳이 나누자면 O)
하루 트윗 100이상? (ㅇㅏ니이게뭐예요X)
닭고기 좋아해? (O)
돼지고기 좋아해? (X)
키 180이상? (yes)
https://kr.shindanmaker.com/274867 -
240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9:4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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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9:52:40하솔 님에게 묻습니다.
10대? X
생일이 12월이야? X
조씨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X 조하솔 아닙니다~!~!
하루 트윗 400이상? X... 현대였으면 인스타 할 듯
포도 좋아해? O
첫키스 해봤어? X
샐러드 좋아해? O
유디트 시트 한 번만 읽어도 알 수 있는 당연한 거라ㅎㅎ??? -
242 휘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9:58:38은휘님에게 묻습니다.
10대? X
생일이 9월이야? X
권씨야? X
일본어 가능해? X
오리고기 좋아해? O
포도 좋아해? O
키 160이상? 다리 길이 170
^ㅁ^... -
243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0:03:44>>241 (강한 불신!
>>242 ㅇㅏ니 감히 휘한테 키 160 이상이냐고 묻다니 진단 결과 무엄하다 -
244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7072903E+5) 2019. 7. 27. 오후 10:04:21비너스님에게 묻습니다.
여중생? 아니요
생일이 11월이야? 어. 네! 정확하게는 11월 11일.
쇼타야? 성숙하신 여인이십니다....
금붕어 키워? 키우긴 해요. 에로스와 프시케 라는 이름인데, 둘 다 죽었어요.
1주 트윗 350이상? 일단 트위터를 하는지부터...
중국어 가능해? Nope!
달걀 좋아해? 아뇨!
야하! 드디어 집읻다!! -
245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10:04:34170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6 휘주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10:05:03금붕어 이름이 심상치가 않은데요;;;;;; 보노보노 어서오세요~~!!!
>>243 ㅇㄴ 진짜 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47 170 위키노예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10:05:34아 진짜 170...나는 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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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8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7072903E+5) 2019. 7. 27. 오후 10:06:18반갑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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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9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0:07:29`!!~!!!!!!!!!!!! 와 어서와요 보노보노!!!~!~!!! 귀가 축하드ㅓ려요~~!!!! ^ㅁ^
ㅇㅏ니 에로스랑 프시케요....??? 비너스님 이름이 심상치 않은데요
>>246 ^~^??? -
250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10:08:46둘 다 죽엇........ㅠ...................... 보노보노 어서와요~~~!!!! 헐 비너스한테 빼빼로 주면 좋아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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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0:09:59!!! 아 맞다 보노보노 질문이 있습니다
세계관 내 기술수준은 현대와 비슷하다고 하셨는데 그렇다면 기본적인 사회제도같은 것도 폭정을 제외하면 현대와 비슷한 수준인가요ㅏ??
여중생이냐고 묻는 부분에서... 애들이 학교를 나왔을까 궁금해진 것입니다..... 의무교육 있나요...???? -
252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7072903E+5) 2019. 7. 27. 오후 10:13:43>>251 비슷은 합니다만, 제 기능을 하지 않는 영지가 많습니다. 대표적으로 펜리르라던지 카오스라던지....
비슷한 이유로 의무교육의 의미가 없는 곳이 많습니다.
>>250 싫어하지는 않습니다! -
253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10:15:24>>252 헉 그럼 라리사는 의무 교육이 원활하게 진행 될까용 :?
-
254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7072903E+5) 2019. 7. 27. 오후 10:17:21>>253 몇몇 중요 부분이 왜곡 되긴 합니다만 네!!
-
255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0:19:06의무교육의 의미가 X...... 중요 부분의 왜곡......(공-포) 그렇다면 학교에 안 다니는 사람도 많은가요?
앗 그리고 발할라도 의무교육 제대로 되고 있나요...?? :3 -
256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7072903E+5) 2019. 7. 27. 오후 10:24:06발할라는... 네 그렇습니다 축복+왜곡으로 뒤엉켰지만요!
-
257 피비주 (0147711E+5) 2019. 7. 27. 오후 10:24:06피비는.. 의무교육 제대로 못 받았을 확률이 높고 그 이전에 출생신고가 되어 있을지도 확실하지 않네요ㅠㅁㅠ(실험체출신) 갱신~합니다~~~ @--->---
"왜 그애를 죽였어! 그애가 무슨 잘못을 했다고!"
린 피비: (패스합니다)
"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린 피비: 그쪽은 내가 그때까지 살아있을 거라고 생각해요?
"[미시오]라고 적혀 있는 문을..."
린 피비: 밀어야ㅈ(무의식적으로 당김)(안열림) ...밀어야죠.(슬쩍 밀고 들어감)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258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7072903E+5) 2019. 7. 27. 오후 10:24:39피비주 어서오세요!!
와아아 오늘 진단들이 다들 엄청나네요!:8 -
259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10:25:33하솔이.......... 안정적인 집안에서 태어나 의무교육 다 받고 반역자가 되었네용 서사 완벽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비주 어서와용~~~~~!!!! 아 진짜 피비 무의식적으로 당기는 거 너무 귀엽다................. ㅠㅠ.......... 이니 그리고 그때까지 왜 못살아잇어요 솔이 방패로 막 써버려ㅠㅠ!! -
260 170 위키노예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10:26:14피비주 어서오세요~~~
테베에 대해 묻고 싶지만...^-ㅠ...뭔가 제우스 짱짱이다 제우스 최고다로 도배 됐을 것 같고.. -
261 피비주 (0147711E+5) 2019. 7. 27. 오후 10:26:32보노캡틴 안녕하세요:) 흐름타서 저도 질문 하나만.. 헤르메스 이능은 접시만들기인가요..?
-
262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7072903E+5) 2019. 7. 27. 오후 10:29:01>>260 어... 비슷합니다.
정의는 제우스다. 제우스에게 반하는 자들은...(이하생략) 형태입니다!
>>261 엗 :ㅁ 아니요! 헤르메스 취미입니다:8 재료는 비밀입니다! -
263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0:30:15>>256 아니 의무교육에 축복+왜곡이라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막 어느동네 교과서처럼 헬리오스께서 격노해 외치시니 천지가 요동치고 땅이 갈라지며 하늘의 태양이 빛을 더하였다<< 이런 내용이라도 쓰여인ㅆ는건가요....??? :ㅇ
>>257 (우..........럭..........
넘 슬프니까 피비한테 폭신이캐릭터쿠션 줄거예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피비주 어서와요~~!!!~! ^ㅇ^ -
264 피비주 (0147711E+5) 2019. 7. 27. 오후 10:30:16>>259 결과:반역자가 되었다<최고네요 솔주 안녕하세요~ 피비 문 당기는 게 습관되어서... 저런 부끄러운 상황이 자주 나온답니다..:3c ㅋㅋㅋㅋㅋ근데 아니 안돼요 우리솔이 소중해 피비는(기계부분이)튼튼하니까 피비를 방패로 쓰세요ㅠㅁㅠ
>>260 170주 안녕하세요 좋은 밤이에요~ -
265 170 위키노예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10:30:19>>262 와..진짜 제우스님 갓이네....맞아..제우스 이즈 정의......
휘: (제우스 이즈..정의...)(메..모)
휘주: 인석이~~! -
266 170 위키노예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10:31:12아 진짜 170 공식댓다 휴 근데 피비 역시 피비피비하게 귀엽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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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7 피비주 (0147711E+5) 2019. 7. 27. 오후 10:33:43>>26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아니 접시가 많다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사람을 접시로 만드는 게 이능인 줄 알았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대충 지팡이로 사람 톡 치면 접시되는 그림 상상함) 감사합니다.. 그냥 취미구나ㅋㅋㅋㅋㅋㅋ
>>263 (피비:(폭.신.조.아)(폭신)) 유디트주 안녕하세요~ 유디트 안빨강 픽크루 봤는데 이미지가 엄청 달라서 놀랐습니다:0.. 이거시.. 피부색의 중요성..!! -
268 피비주 (0147711E+5) 2019. 7. 27. 오후 10:35:58>>266 ㅋㅋㅋㅋㅋ피비피비하게 귀여운게 뭔가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후 170을 눌러 joy를 표할게요 근데 휘주 제가 위에 갓갓 연성을 보면서 내려왔는데 그거.. 가면.. 어.. 왠지 모를 찌통을 느끼며 눈물을 흘렸는데.. 휘 떡밥인가요..:3c??
-
269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10:36:47>>264 저희 기다리다보면 힐러는 오겠지만.... 기계를 수리해줄 이공계맨이 올 확률은 희박하잖아요^-T.... 그니까 그냥 솔이 다치게 하고 치료 받자 피비 언니(피비가 언니임) 뒤에만 숨어....
앗! 휘 다리! 내 키보다 길다! -
270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7072903E+5) 2019. 7. 27. 오후 10:37:27>>263 비슷..은 합니다! 더불어 반역자들에게 자비를 베풀어 축복을 내렸다. 라는 내용도 존재합니다.
-
271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0:39:42인간 접시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은근히 귀여워서 웃김
>>2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폭신조아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 안빨강 픽크루ㅋㅋㅋㅋㅋ맞아요 저 한번 궁금해서 돌려봤는데 인상 확 달라져서 엄청 신기했어요.... 그냥 착실한 청년같아 보이고... :0
앗 휘 다리 내 키보다 길다!!!22222 -
272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0:41:36>>270 맙 소사 이게 비슷하다니 이게무슨일이야발할라공교육(충격!)
자비를 베풀어서,,,,,축복을.....ㅎ......... ^q^
유딧이 태양맨 소리하는 것도 이상한 게 아니었네요 오우....야............ ㅇㅁㅇ -
273 170 위키노예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10:42:12"해, 달? 둘 중에 어디?"
은휘: 혹 은휘의 뜻을 알고 있소? 무언가를 꺼리어 감추거나 숨기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오. 하여 소인은 달이 아니겠소? 무어, 이름의 한자는 그것이 아닐지언정.
"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은휘: 오, 이런. (그는 대답을 거부했다.)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은휘: 하, 하하! 하하하하...그래, 이런 느낌이구만. 그래. 어린 것들이 망설이던 이유가 이것이었어. 허나 일은 일이요, 사람의 성품은 내 알 바가 아니지. 잘 가시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호오이 진단 ^^!! 후 joy를 표해주시네요 증말 감사하다,,,,,앗 그거요..? 어,,,음,,,네..? (시선회피)
아니 진짜 다리! 솔주 키보다 길다! -
274 솔주 ◆a4yfx2c1QY (3267314E+5) 2019. 7. 27. 오후 10:47:33발할라 대박.....
충격적인 공교육 시스템, 과연 이대로도 괜찮은가? 발할라의 공교육 미래는 ㅣ 그알 예고
이거라도 띄워줘야 될듯.... -
275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7072903E+5) 2019. 7. 27. 오후 10:48:57공교육이 그나마 잘 된 곳은 헬 밖에 없는데....
헬은 망자들의 도시라....(:8c -
276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0:59:52"너의 명대사는?"
유디트: 글쎄요? 자기가 한 말을 '멋진 대사 목록'으로 뽑아서 외우고 다니는 사람이 있기는 합니까?
……농담입니다! 제 대사야 당연한 것 아니겠습니까. 축복하라!
"해, 달? 둘 중에 어디?"
유디트: 마찬가지입니다! 마음같아선 그분의 축언을 간접적으로나마 일러드리고 싶습니다만 그랬다가는 문답이 영영 끊어지겠군요. 그러니 각설하고, 지당하게도 태양이겠죠?
"싫어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유디트: 우선 그가 입을 열 때까지 숨이 붙어있을지를 고려해야 하지 않을까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274 [속보] X 방송사 본사에 의문의 화재 발생…… 사망자 추산 불가능해…… -
277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1:01:39>>2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쿠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이미 죽은 사람들이랑 좀비들을 잘 교육시켜준다니 하데스님 이 무슨 아이러니,,,,,,
>>273 세번째 답이 특히 의미심장하네요 휘주..... ^u^
-
278 170 위키노예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11:11:13헬;; 죽어서라도 제대로 교육받아라 그런건가요 ㄷㄷㄷ;;
앗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ㅁ^ -
279 솔주 ◆a4yfx2c1QY (365472E+62) 2019. 7. 27. 오후 11:12:39사실 헬은 하나의 거대한 대학원인 게 아닐까용 일단 다 받으면 나가든 말든 상관 없는 거고
-
280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1:18:21>>279 무ㅓ야 그거 학식 높은 좀비밖에 생각이 안 나버리는겁니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78 그렇습니ㅣ까. . . . ? ^~^ -
281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7072903E+5) 2019. 7. 27. 오후 11:20:08약간 오해가 생긴 것 같아서 정정해드리지만 헬에서 교육을 주로 담당하는 건 하데스 사역마인 닉스와 헬에 숨어버린 프레이야입니다>:8
닉스: 이래도 돼..?(동공지진)(진실이 수두룩)
하데스: (끄덕) 괜찮아. 어차피 영주들과 얼굴 맞대고 살 것도 아니고... 우린 안 죽고... 어차피 죽으면 그걸로 끝인데.....
하데스 쌍둥이: 거기서 스톱! 그건 아니지!!(동공쌈바)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이불덮) -
282 170 위키노예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11:29:25보노보노 안녕히 주무세요~~~
어 일상...갑자기 땡겼다 와 큰일날뻔,,, -
283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1:45:59앗 프레이야님 교육도 해요...???(생각지 못한 생활!
오....우......... 공교육은 진짜로 헬만이 희망이다 나머지는 정말 아닌데요 진짜 진짜로 헬만이 희망이네요 어우
늦었지만 안녕히 주무세요~~~~!!!~!!! :3
>>28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그게 왜 큰일입니까요 함츄라이 어떠세요(부추김! -
284 170 위키노예 ◆h4AJBxykJw (86675E+57) 2019. 7. 27. 오후 11:52:41>>28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후 제가 아직 170의 캐이입을 그렇게 잘 하는 게 아니라서요 멋ㅅ슥 (대체,,,)
-
285 유디트주 (9841591E+5) 2019. 7. 27. 오후 11:59:56>>2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휘 또 이름 잃어버렸네요 슬프다... ㅇㅣ젠 그거 솔져76같은 느낌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잖아요.....
후 사실 저도 유딧 성격 잘 모르겠어요....(맞머쓱)... 그럼 후일을 기약해요 우리,,,,, -
286 170 위키노예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전 12:01:38>>285 ㅋㅋㅋㅋㅋ어쩔 수 없어요,,,170은 결국 170이 되어버렸다..아조시가 휘 맞죠..!! 이젠 아니야...
헉 유딧쟝이랑 ㅇㅇ일상,,,,,후일을,,꼭꼭 기약해오 진짜 ㅠㅠㅠㅠㅠㅠ 저 팔씨름 기대하고 있어요ㅠㅠㅠㅠ -
287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전 12:07:55>>28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님 이름이라도 넣어서 휘170은 어때요 적어도 완전히 대체되진 않은걸로......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맞다 팔씨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눼에 저도 기대하고 있을게요.... 원한다 언젠가 세기의 대결..... -
288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전 12:12:26>>287 헐 유딧주 진짜 천재시네용 휘170 짱인것같아용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세기의 대결..... -
289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전 12:18:08>>288 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채택하셨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짜로 솔져76처럼 됐네요 감사합니다^^*
근데 서먹한 사이에서 다짜고짜 팔씨름을 할 수는 없을테니까 세기의 대결은 나중이 되겠네요....
휘도 그렇고 얼른 친해지자 우리 나카마타치.... ^-T(유딧: 과연 그렇게 될까요??*^^*) -
290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전 12:24:20>>28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
그러게요...세기의 대결은 나중이겠구...
ㅠ 유딧쟝 얼른 친해져서 힘캐 듀오도 하고 그러자...(휘: 흐음, 과연 그렇게 될지는..?) -
291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전 12:33:28>>290 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왜 캐들이 오너희망을 초장부터 박살내는가요 나쁘다....
!!!! 힘캐 듀오...??? 너무쩌는데요 좋습니다 개연성은 조작해서 나중에 짱친되는걸로 쳐요 *^^*(유디트: ?잠만 에반데요;)
앗
오늘도 시간이
안녕히계세요~~~~!!!!!!(이불 쏙!) -
292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전 12:50:02ㅋㅋㅋㅋ개연성 버리구 짱친 좋네요 ^^
앗 유딧주 푹 주무시라~ -
293 샤오티엔주 ◆MRrZouL6xs (1125726E+5) 2019. 7. 28. 오전 4:26:19<너의 우는 모습은?>
"쓸데없는 곳에 감정소모를 하는 것만큼 가치없는 일도 없지요."
읽고 있던 책을 탁 소리나게 접으면서, 그런 쉬운 일도 모르냐는 듯 단호하면서도 무심하게 대답을 흘렸다.
<실력이 그 정도밖에 안 돼?>
그래서 어쩌라는 것인지? 소름끼칠 정도로 뻔뻔한 무표정으로 일관했다. 잠시 당신을 바라보다가,
"예.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대단히 죄송합니다."
...글자만 보면 예의바른 대답이었지만, 누가 듣더라도 전혀 죄송하지 않은 말투였다. 그러고서는 용건은 끝이십니까? 묻고, 유유히 옆을 지나쳐 사라져 갔다.
<자신의 이름에 대한 소감은?>
"생각해 본 적 없습니다."
실로 깔끔하고 담백한 즉답. 굳이 그런 걸 생각할 시간이 있다면, 수련을 조금이라도 더 하는게 낫겠군요. 중얼거리면서.
ㅡㅡ
새벽에 잠깐 깨서 진단메이커 '-`,,, 다들 자고 있겠죠! 모두 내일 봐요 히히히 'u` -
294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전 6:02:25
-
295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4595999E+5) 2019. 7. 28. 오전 8:37:18일상 돌리셔도 됩니다!>:8 보노보노가 왔다 갑니다!:8
-
296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전 10:39:57와 모닝~~~~!!!~!!!!!!
>>295 어서옵다녀오세요 보노보노!!!! 3 -
297 귀가 보노보노◆PFVuJqoCPs (8059543E+4) 2019. 7. 28. 오전 10:48:59ㅁ마맞다!! 아직 다이스식 조절을 못하신 분들이... 샤오티엔주와 피비주 맞죠?:8 오늘 오시면 조절 해드려야겠네용<:8
-
298 보노보노◆PFVuJqoCPs (8059543E+4) 2019. 7. 28. 오전 11:00:07그리고 다시 재갱해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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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9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전 11:01:02>>297 앗 저도 조절 못했어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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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0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전 11:29:57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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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1 보노보노◆PFVuJqoCPs (8698329E+5) 2019. 7. 28. 오전 11:34:23솔주 어서오세요!
앗 유디트주도 조절 못했군요! 일단 임시스레에서 조율 합시다!:8 -
302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전 11:37:39솔주~~~~~~~~~~~~어서옵셔~~~~~~~!!!!!~!!! ^ㅇ^
>>301 !!넵 알겠습니다!!! -
303 170주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14:54갱신하구 헐 세상에 울 샤오 넘 칼같네요ㅠㅠㅠㅠㅠㅠㅠㅠ 샤오야~~~~ (야광봉
다들 어서오세용~~~ -
304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15:04와아아아아!
-
305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25:39안녕하세요 여러분!
실험체2호, 여러분의 상처를 도맡을 센티오라고 합니다! -
306 보노보노◆PFVuJqoCPs (1711326E+5) 2019. 7. 28. 오후 1:31:20다들 어서오세요:8!!!
-
307 샤오티엔주 ◆MRrZouL6xs (2777651E+5) 2019. 7. 28. 오후 1:33:25얍 갱신! 다들 반가워요! 센티오주 어서오세요 'u`~~!~!!!
-
308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34:53할로할로오!(방방뜀)
그러고보니 다이스값 조절, 센티오도 해야 하나요?
공격 다이스면 차라리 마이너스 들어가는 데 맞아 보이는 애인데.. -
309 170주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35:31샤오주 센티오주 어서오세요!!!
-
310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1:38:49헉 모두 어서오세용~~~~!!!
맞다 솔이는 그냥 패널티만 정하고 일반 다이스 수치는 1~100으로 고정 일까용? -
311 보노보노◆PFVuJqoCPs (07801E+52) 2019. 7. 28. 오후 1:48:19모두 어서오시고... 샤오티엔주, 센티엔주 잠시 임시스레로 와주세요!
>>308 센티오의 경우엔 패널티 조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8
>>310 네!! 그런데 1~100 이 아니라 10~100 입니다! 제가 오타냈어요!:ㅁ -
312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3:53:53갱신갱신 ^-^)9~~
-
313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3:59:27새삼 느끼는 건데 저희 스레 진짜 야간 스레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갱신합니다!
-
314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4:03:50반가워요 솔주! 다들 낮에는 바쁘니까 그런 거겠지요 '-` 생각해보니 17세 이상 스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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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5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4:14:44샤오티엔주 안녕하세용~~~!! 그래도 다들 방학이라 널널해서 다행인 거 같아요 일반 평일이었으면^-T......
-
316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4:15:03갹 늦었지만 센티오주 환영해요~~~~!!!!!! 와 고통맨! 유사힐러!~~!!~! ^u^
갱신합니다~~~!!! -
317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4:15:26유디트주 어서오세요~~~~!!!!!
-
318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4:16:42몰아닥치는 과제... 시험.. 갸아악 '□`
-
319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4:16:46앗 그리고 다들 안녕하십니까~~!!!~!
>>315 (상상만 해도 끔찍!
맞아요 일반 평일이었으면 이보다 더 끔찍할 수는 없다..... ^-T -
320 170주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4:17:03리갱하구 다들 어서오세요~~~~~
그러고보니 휘 번개 공격 다이스는 대체일까요 아니면 합산일까요...일반 공격 다이스에서 대체하나..아님 따로 같이 굴리나..
#자캐는_자판기에서_주로_무슨_음료를_뽑아_마시나요
#자캐가_자판기의_랜덤_버튼을_눌러서_받은_음료수는
#마음에_들지_않는_음료수가_나왔을_때_자캐의_반응은
#자판기가_돈을_삼켰을_때_자캐의_반응은
#동전이_자판기_아래로_들어가_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
해시태그 가져왔는데 이것도 해주시고...(대체) -
321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4:17:11반가워요 유디트주 'u`~!!
-
322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4:18:14수시 압박............. 정시........... ㅠ..................
꺅 휘(170)주도 어서오세요~~~~~~!!!! -
323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4:19:36
-
324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4:20:03안녕하세요 *^^*!!!!!
-
325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4:20:58>>323 자판기 특집 재밌을 것 같지 않나용 세계관이 이렇게 보여도 자판기는 당연히 있을 것 같고()
-
326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4:21:42#자캐는_자판기에서_주로_무슨_음료를_뽑아_마시나요
: 자판기 음료 시러함! 인데 하나 뽑아야 되면 커피류 뽑아 마실 듯
#자캐가_자판기의_랜덤_버튼을_눌러서_받은_음료수는
: 데자와 (받고 짱 싫어함)
#마음에_들지_않는_음료수가_나왔을_때_자캐의_반응은
: 이거 마실 사람 선착순 한 명~~! (데자와라 나오지 않았음...)
#자판기가_돈을_삼켰을_때_자캐의_반응은
:쿨하게 다시 넣음
#동전이_자판기_아래로_들어가_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
: 포기한다!
>>324 솔직히 이쯤되면 휘 미들네임 170으로 넣어줘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용 -
327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4:22:33휘주도 반가워요 'u`~~!~! 다들 떡밥 물어오는 솜씨가 심상치 않잖아요°-°) 어디서 들고오는거야
>>323 짤ㅋㅋㅋㅋㅋㅋㅋㅋ -
328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4:24:57>>326 은 170 휘요? 와 쩌는데요 그거 좀
>>327 안녕하세요~~~ ^-^!!!!!
아니 데자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29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4:31:25>>321 샤오주도 안녕안녕입니다!!! ^u^
>>322 히 이 익 !
#자캐는_자판기에서_주로_무슨_음료를_뽑아_마시나요
→물이나 차 종류 마실 것 같네용
차는 흔히 물이랑 동급으로 취급하는 수염차~ 보리차~ 부터 아이스티나 실x티같은 사실상 음료인 것까지 골고루 포함합니다요
#자캐가_자판기의_랜덤_버튼을_눌러서_받은_음료수는
→훔 글쎄요 몬스터 에너지드링크?
#마음에_들지_않는_음료수가_나왔을_때_자캐의_반응은
→병째로 아무데나 던져버립니다 와! 쓰레기 함부로 버린다!
#자판기가_돈을_삼켰을_때_자캐의_반응은
→ 자판기를 패요! ^u^(+고장나서 다음 사람이 못씀)
#동전이_자판기_아래로_들어가_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
→ 웬만하면 귀찮아서 버린 셈 치는데 정 꺼내야한다면 자판기 들어서 꺼냅니다 :ㅇ!! -
330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4:32:57유딧 쓰레기 던질때 병에 축복하고 던지나요??? (???
아니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자판기 패는거랑 자판기 들어버리는 거 완전 유딧....아직 만난지 얼마 안 됐지만 유딧의 기운이 느껴지는데용;;; -
331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4:33:47>>327 샤오티엔도 저거 해주세용 짱 귀엽겠다
저 진자.... 유디트랑 같은 팀이면 펀치 기계 내기 할 거 같아요 그리고 유디트를 내보낼 것 -
332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4:36:47>>325 공교육과 정치행정이 미쳐돌아가긴 하지만 기술력은 현대랑 비슷하다니까 있을거라고 생각합니다요 :ㅇ sns도 있을까...? 생각은 했지만 중국처럼 제재가 심할 것 같긴 해요()
>>32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데자와라서 그아없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27 흑흑 그러게요 샤오주 저랑 쉘위 떡밥 주워먹기...?
-
333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4:38:21#자캐들의_시점으로_설문지
이름:
신장:
체중:
나이:
성별:
국적:
직업:
취미:
특기:
신체적 특징:
정신적 특징:
그 외의 특징:
가족관계:
생일:
이거
해주세요..........
데자와...... 담배맛 나요.......... 스타벅스 종이 빨대를 밀크티에 녹이면 그 맛이 날 거라고 생각합니다... -
334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4:39:34#자캐는_자판기에서_주로_무슨_음료를_뽑아_마시나요
기본적으로 마시지 못 하는건 없어서 그때그때 다르지만, 솔의 눈 좋아합니다. 애늙은이.
#자캐가_자판기의_랜덤_버튼을_눌러서_받은_음료수는
애초에 굳이 다른 버튼을 두고 랜덤버튼을 누를 정도로 모험심이 넘치지 않는 인간이다.(???)
#마음에_들지_않는_음료수가_나왔을_때_자캐의_반응은
손해라고 생각해 언짢아하지만, 그래도 독만 아니면 마신다.
#자판기가_돈을_삼켰을_때_자캐의_반응은
손해봤다. 조용한 분노.
#동전이_자판기_아래로_들어가_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
이능을 사용해서 조용히 꺼내간다! -
335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4:41:59다들 데자와 싫어하시나요 '-`...?(피 대신 데자와 흐르는 인간)
-
336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4:42:47#자캐는_자판기에서_주로_무슨_음료를_뽑아_마시나요
> 제 마음 깊숙한 곳에서 비락 식혜 뽑으라고 하는데 필사적으로 뇌에 힘줘서 참았잖아요... 차가운 커피나 아이스티 주로 마십니다.
#자캐가_자판기의_랜덤_버튼을_눌러서_받은_음료수는
> 솔의 눈
#마음에_들지_않는_음료수가_나왔을_때_자캐의_반응은
> 있었는데요
(번개)
없었습니다
#자판기가_돈을_삼켰을_때_자캐의_반응은
> 평상시엔 뭐 이럴수도 있지..하면서 다시 돈 넣는데 정 어쩔 수 없는 상황엔 발로 한 번 걷어찹니다.
#동전이_자판기_아래로_들어가_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
> 신경 안씁니다. 뭐 언젠간 다른 사람이 꺼내다가 와 대박 동전이 더 있네 하고 기뻐하도록 내버려 두자는..막... 개소리고 그냥 귀찮아서 안 꺼내요. -
337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4:43:27>>330 병
에 축복ㅋㅋㅋㅋ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케요 상상해버렸잖아요(유디트: 이 캔에 맞을 사람에게 두개골 골절의 축복을!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게요..... 저 아직도 얘 성격 잘 모르겠는데 일단 기운은 확실하게 느껴져....
>>331 헐 그럼 저는 피비랑 같은 팀 붙을래요 힘셈+힘셈이 같은 팀이 되어야 승률이 높아지는 거 아니겠습니까
그리고 휘랑은 나중에 팔씨름 해야해서 같은편이 될 수 없는걸로(? -
338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4:43:46아니 샤오티엔 솔의 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미적지근한 솔의 눈은 죄악입니다.....
앗 아앗 샤오주...데자와가 피 대신 흐르다니..(동공지진 -
339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4:44:30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ㄱ번개 그런데다 막 써도 되는 거였냐구요 '□`~~~
-
340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4:44:47>>337 와 이렇게 손절을 당하네 팔씨름에서 제가 이기고 말겠습니다 (다갓: 응 안돼)
-
341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4:47:09조용한 분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능력 왜 자판기에 사용하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팔씨름 팀 먹냐구요 하솔 기권하자~~ -
342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4:47:26샤오 솔의 눈 좋아하는거 진짜 귀엽다...... 손해봤다. 조용한 분노<< 이거 너무 최고다........... (비-명!
>>33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샤오주 괜 찮 으 십 니 까 . . . ?
저는 에너지드링크나 고카페인 음료는 한번도 마셔본 적이 없어서 맛이 어떤지는 잘 모르겠네요....... :ㅇ
>>3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없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43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4:48:54자판기가 사실 전투력 측정기 아닐까요;
-
344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4:50:40평소 카페인에 찌들어 살면 효과가 없더라구용.... 몬스터 에너지 드링크 마시고 그날 11시에 풀숙면 했어요.... 돈 버렸다ㅠㅠ!
그런 듯요 들면 +100점 -
345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4:51:02데자와.. 맛있는데 아아니 어째서 '-;
-
346 보노보노◆PFVuJqoCPs (6591259E+5) 2019. 7. 28. 오후 4:51:48갱신합니다:8 해쉬태그 재미있어보이네요! 나도 해볼까(많아서 안됨)
-
347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4:52:46>>346 와! 기대할게요 ^"^)!! (퇴장당함)
-
348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4:55:14와 캡틴 어서와용~~~~!!
>>346 ㅈㅓ 헬리오스 너무 궁금합니다 해즈세요 -
349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5:03:06#자캐들의_시점으로_설문지
이름: 隱 徽
신장: 182.4
체중: (선으로 직직 그어두어 읽을 수 없다)
나이: 21
성별: 남
국적: (이 또한 읽기가 어렵다)
직업: "이보오, 레지스탕스는 실질적으로 직업에 속하지 않으니 백수가 아니오?"
(저 멀리서 그런 것까지 신경쓰냐는 답변이 들려온다.)
前 호위기사, (지워지다 못해 직직 그어 찢어졌다.)
취미: 자수, 명상, 가면 무늬 덧그리기
특기: 변검, 시중
신체적 특징: 손과 발이 인간의 것이 아님, 뿔이 있음.
정신적 특징: (기입하지 않음)
그 외의 특징: (미기입)
가족관계: 없음
생일:
"생일?"
휘는 펜을 돌리다 눈을 내리깔았다. 생일.
기억나지 않음. -
350 보노보노◆PFVuJqoCPs (9452718E+6) 2019. 7. 28. 오후 5:04:17헬리오스는....
#자캐는_자판기에서_주로_무슨_음료를_뽑아_마시나요
물 뽑아 마십니다
#자캐가_자판기의_랜덤_버튼을_눌러서_받은_음료수는
술이었습니다!(TA-DA)
#마음에_들지_않는_음료수가_나왔을_때_자캐의_반응은
자판기를 녹입니다! 태양 만세!!!!
#자판기가_돈을_삼켰을_때_자캐의_반응은
자판기를 때립니다!
#동전이_자판기_아래로_들어가_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
침착하게 자판기를 녹이거나 들어올립니다.
제우스는...
#자캐는_자판기에서_주로_무슨_음료를_뽑아_마시나요
뭐든 마십니다.
#자캐가_자판기의_랜덤_버튼을_눌러서_받은_음료수는
수박사이다입니다
#마음에_들지_않는_음료수가_나왔을_때_자캐의_반응은
침착하게 그 음료수 회사를 없애버리고 음료수는 아레스의 머리 위에 붓습니다. 그리고 '또' 싸웁니다.
#자판기가_돈을_삼켰을_때_자캐의_반응은
(벼락)
#동전이_자판기_아래로_들어가_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
유로파를 시켜서 꺼냅니다.
가장 캐릭터 확고한 둘만 해봤습니다:8 -
351 보노보노◆PFVuJqoCPs (9452718E+6) 2019. 7. 28. 오후 5:05:28다들 반응이 재미있군요!:8(정보를 주워간다)
-
352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5:08:00헬리오스 술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근데 왜 녹여요ㅠㅠㅠㅠㅠㅠ...
제우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왴ㅋㅋㅋ머리엨ㅋㅋㅋㅋㅋ아아 아레스..(묵념) -
353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5:09:58캐입 너무 어렵다...... 그냥 씁니다....ㅠ....
이름: (성 부분은 보이지 않는다) 하솔
신장: 173
체중: 저체중임 50초?
나이: 20
성별: 여성
국적: 라리사
직업: 집안의 수치 = > 레지스탕스 겸 백수
취미: 독서
특기: 몰랑
신체적 특징: 어깨~팔꿈치까지 흉터 잇슴
정신적 특징: ㅎㅎ!
그 외의 특징: 집에서 몰래 빼온 보석이 좀 있다 (??)
가족관계: 엄마 아빠 동생
생일: 1월 30일
휘 왜 생일을 몰라ㅠ................................
헬리오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판기 학대를 멈춰주세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54 보노보노◆PFVuJqoCPs (9452718E+6) 2019. 7. 28. 오후 5:13:09아레스와 제우스 사이는 정말로 좋지 않습니다:8시트 스레에서 머리가 검붉은 청년(아레스)이 제우스에게 하는 행동만 봐도...(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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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5 보노보노◆PFVuJqoCPs (4125814E+5) 2019. 7. 28. 오후 5:17:05오오 솔이 정보 뽀려가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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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5:18:4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다 캡틴 잠시 웹박수 확인 가능하신가용? 궁금한 게 있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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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7 보노보노◆PFVuJqoCPs (3494052E+5) 2019. 7. 28. 오후 5:19:12넹!! 잠시만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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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8 보노보노◆PFVuJqoCPs (3494052E+5) 2019. 7. 28. 오후 5:20:05가능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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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9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5: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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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 샤오티엔주 ◆MRrZouL6xs (2912275E+5) 2019. 7. 28. 오후 5:31:07뭔가.. 뭔가 샤오티엔 무술복의 디테일을 파고 싶은데 머릿 속 디자인이 엉키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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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1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5:33:52#자캐는_자판기에서_주로_무슨_음료를_뽑아_마시나요
: 콜라나 사이다처럼 탄산톡톡하는 달달한 음료수
#자캐가_자판기의_랜덤_버튼을_눌러서_받은_음료수는
: 캔커피
#마음에_들지_않는_음료수가_나왔을_때_자캐의_반응은
: 일단 자판기를 한번 뻥 차주고,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잡아서 "이거 마실래요? 사양하지 마세요." 하고 넘겨버리거나.. 버릴.. 버리진 않겠네요. 다른 사람한테 패스 못하면 묵혀둘 것 같습니다.
#자판기가_돈을_삼켰을_때_자캐의_반응은
: 발로 몇 번 차고(...) 욕봤다 하면서 음료수를 포기합니다. 다시 돈 넣거나 하진 않습니다. 더해서 나중에 또 음료수를 뽑을 일이 생겨도 그 자판기에서는 뽑지 않습니다.(불신 +1)
#동전이_자판기_아래로_들어가_버렸을_때_자캐의_반응은
: 뭐야 내 돈 돌려줘요! 열심히 빼보려고 합니다. 뺄 때까지 자판기 근처에서 떨어지지 않습니다. (핍: 돈.. 내돈..(빡침 +1))
#자캐들의_시점으로_설문지
이름: Linh Phoebe
신장: 160cm
체중: 이런거 물어보지 마요
나이: 21살
성별: 여
국적: 펜리르
직업: 혁명군
취미: 잠자기, 목욕하기
특기: 뭘까 . . . ? (물음표 끝이 길게 늘어나있음)
신체적 특징: 이딴거 물어보지 마요
정신적 특징: 병 없음
그 외의 특징: 머리카락 색깔이 마음에 든다
가족관계: 모름
생일: 가을
어제는 갑자기 사라져버렸네요.. ㅠㅁㅠ 갱신할게요~ -
362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5:34:54!!!!헐ㄹㄹ러 잠깐 기력 떨어져서 가버렸었네요ㅂㅂ...... 뒷북 설문지와 함께 돌아왔습니다
#자캐들의_시점으로_설문지
이름: Judith[jú:dɪt]
신장: 181cm
체중: 9■kg(※오너검열)
나이: 23세
성별: 여성
국적(출신지): 발할라
직업: (전)호위기사, (현)(공란)
취미: 없음.
특기: 전반적인 종류의 지시 수행(삽질부터 내리갈굼, 육체노동, 잡일, 보고서 작성까지 전부 가능)
신체적 특징: 직접 보면 알 것.
정신적 특징: 내 어디가 잘못되었는지는 내가 잘 알고 있습-(※문장에 가는 줄이 두 줄 그어져있다. 삭제의 흔적.)
그 외의 특징: (공란)
가족관계: (공란)
생일: 10월 30일 -
363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5:38:28유디트주 어서오시고 다들 안녕하세요~ 설문지.. 애들 귀엽다.. ㅠ ㅁ ㅠ 음료수도 각자 개성이 뚜렷하네요! 근데 탄산음료 좋아하는 사람이 없다니 다들 어른입맛이구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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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4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5:39:41두 분 다 어서와요~~~!!!!
>>360 샤오티엔 무술복 무슨색 입어요 저 지금 쫌 진지함
>>362 ㅈㅓ기요...................... 생일 탄생화 혹시 노리셨나요................... 아 내리갈굼 잘하는 ㅠ디트 너무조은데............
>>361 아 피비 넘 기엽다...................... 이런 거 물어보지 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피비 생일은 초가을에 가깝나용 늦가을에 가깝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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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5:47:13~~!!!~!!! 피비주도 어서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헬리오스님 너무 멋지다 자판기에게 친히 축복을 내려주시다니 이렇게 자비로우실 수가.. .~.~!!(유디트: ^^!!(매우 동의!))
그리고 제우스 일말의 망설임도 없이 회사를 조지고 아레스를 조지네요 아 아부지 너무하시다
>>353 솔이 가문의 수치라는 칭호 간지 대박이에요 본받고싶다(???
>>360 앗...........
............... 저는,,,, 디자인관련으로는 센스가 절망적이라서 뭐라 드릴 말씀이....없네요...ㅜ 울어드리는 건 가능합니다....(......운다...)
>>361
핍 (불신+1)(빡침+1)된 상태에서 꿍얼거릴 것 같아서 귀엽습니다 내 동전 전부 주고싶다....ㅜ 피비 자기 머리카락 색 좋아해서 저도 좋네요 장밋빛 머리카락 진짜 예쁘다고 생각하거든요.......... -
366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5:47:53>>364 체중 질문에 예민한 새럼입니다.. 몸 자체는 가벼운데 기계부분이 무거워서 체중 더 나가는 걸 억울해해서 그만(...) 피비 생일은 늦가을! 낙엽 바작바작 떨어지는 써늘한 시기입니다~
솔주 안녕하세요! 설문지가 몹시.. 신경이 쓰이는데.. 특히 흉터랑 >ㅎㅎ!<이거ㅠㅁㅠ 무슨일인가요ㅠㅠㅠㅠ
그리고 솔이가 너무 가벼운데 피비가 업고 다녀도 되나요?(업는쪽이 13cm 작아서 불가) -
367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5:52:26>>36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솔직히 피비 기계 팔 부분은 빼줘야 된다! 헐 피비 생일이랑 머리 색 짱 잘어울려요 낙엽 옆에 있음 예블 듯ㅠㅠ
흉터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진짜 바보 같은데 능력 연습 하다가 지 혼자 다친 거구요ㅠㅠ! 애 정신 건강 튼튼하니까 걱정 안 하셔도 됩니다~~~ 앗 솔이 멘탈 누구보다 강하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기여 솔이가 피비 업고 다녀야 되잖아요~~~ 안되겠다 피비 솔이가 업고 다니자
>>365 저 유디트가 헬리오스 찬양할 때마다 ㄷ너무 웃겨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칭호 대박이죠 하솔 자기가 들은 소리 중 제일 만족해햇슴 (하솔 : 뿌듯!) -
368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5:52:49>>363 사실 유딧 이미지 때문에 아 코카콜라! 생각이 나긴 했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오너의 사심과는 별개로 유딧은 탄산음료 별로 좋아하지 않을 것 같아요 흑
>>364 ^~^??
근데 내리갈굼은 본인이 한 것보다는 당한 게 더 많아요 신참이었을 시절에....? 유딧 의외로 내리갈굼은 별로 없었습니다 불필요하게 화풀이를 하는 성격은 아니라서요(머쓱! -
369 샤오티엔주 ◆MRrZouL6xs (2912275E+5) 2019. 7. 28. 오후 5:53:18반가워요 피비주 'u`!! 돈 빼려고 고군분투하는 피비..귀여워...:I
>>364 기본적으로 흑색바탕+금색 조합이에요! 하지만 속바지는 흰색입니다 '-` -
370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5:54:15>>360 (화이팅을 날린다)(기대를 날린다)(샤오티엔을 쓰다듬한다!)
>>365 아닠ㅋㅋㅋㅋㅋ캐해석 정확하십니다!(찡얼꿍얼 자판기 탕탕 때리는 털실) 동전 주면 고맙다고 할거에요. 실험실에만 있느라 제대로 써본적은 적지만 가치는 알아서 돈을 좋아합니다! 그리고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자기 외모중에 가장 마음에 드는 곳이라네요.. 빨강조아.. (티엠아:핍 최애색 빨강)
헉 최애색 하니까 여러분 캐릭터의 최애색은 무엇인가요? -
371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6:00:08
-
372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6:02:00>>368 ㅠ........................ 유디트 내리갈굼 시킨 것들 다 없애ㅓㅂ려..............
>>369 흑금 조합 미쳤다....... 대박이다 진짜................ㅠㅠ..... -
373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6:04:06>>36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감사합니다 더 기깔나게 찬양하고 싶은데 항상 생각이 잘 안 나네요..레퍼토리는 시트에서 다 써버렸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건 좀 딴소린데 솔이가'내 가문의 혈통은 나로써 죽음을 맞이한다' 이런 말 하면 잘 어울릴 것 같아요
>>370 !! 와 오늘도 뒷걸음질 성공! 우리 털실이.... 저금통 큰 거 선물해주고 싶어요 비상금 많이많이 모아서 맛있는 거 사먹기....(꼬옥
유딧은 검정>흰색으로 흑백을 좋아합니다!
여담이지만 싫어하는 색은 빨강입니다. 얘가 빨간 옷을 입으면 누드톤이 돼서 빨간색을 피하다보니까() -
374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6:08:36
-
375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6:12:02>>367 (핍: 맞아요!)(?) 그쵸 저도 그렇게 생각합니다.. 낙엽+빨간머리 조합 최고~ 조합 하니까 솔이랑 강가 같은 거 생각나네요. 아님 빙상장..(뜬금)
아 아!!ㅋㅋㅋㅋㅋㅋㅋ아뇨 다행이다 귀여워라 아 저는 또 뭔가 사연이 있나 이러고 있었는데 생각보다 소프트한 이유였어 다행이다.. 그리고 음(ㅎㅎ봄) 믿겠습니다 솔ju..
안돼요 솔이 허리아프다 피비무거워서 ㅠㅁㅠㅠ
>>368 헉 어울려.. 유디트 탄산음료 안 좋아한다니 흑 ㅠㅁㅠ 슬픕니다. 흔들어서 선물해줘보고(대체?) 싶었는데..물론 피비가 아니라 오너가요:3c 장.난.조.아(그리고 장렬히 죽었다)
>>369 깔끔하게 염동력으로 돈 회수하는 샤오가 더 멋지고 귀여운데요 ㅠ ㅁ ㅠ ... 피비는 돈에 목매는 시기라 그렇습니다 수중에 돈이 없어서(거지라는뜻) 헉 그런데 샤오티엔 옷 흑+금 너무 멋져요 최고다:0 잔잔한 화려함!!! -
376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6:17:44솔이는 파란색 좋아해요! 최애 파랑으로 두고 밝고 쨍한 색 위주로 좋아할 거 같네용
휘주 어서와요~~~!!! 헐 뭐야 뒤에 분 누구세요 gㅓㄹ 헐......
>>373 저 진짜 헬리오스랑 유디트 만나는 날 기대하고 있어요 1열에서 3d 안경 끼고 구경할 거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뭐예요 진짜 잘 어울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짜 대 끊기는 거 찐이긴 해요 솔이나 솔이 동생이나..... 비혼주의 맥스 찍어버려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유디트 누드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75 애가 섬사람이라 강가 잘 어울릴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피비 자연광이랑 조합 짱 좋을 듯;;; 그죠 본인은 좀 간지 얻었다고 암 생각 없어요 다칠 때는 좀 아팠지만^-T....
아 지짜 별거 없습니다~~~~ 저 피비 정신적 특징에 병 없음 이걸로도 충분히 만족하는 사람이거든요........... 솔이 진짜 별거 없다......
괜찮습니다 솔이 튼튼해~~~~ 진짜 솔이 언니병 있다는 설정 있어서 피비한테 언니가~ 하고 싶었는데...... 피비가 한 살 더 많다면서요...... 피비 소녀 같은 외모랬으니까 한 번만 언니가 해봐도 될까용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77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6:17:51>>371 휘의... 어.. 부모님...? (일단 피눈물을 쏟는다) 무슨 일일까요.. ㅠ ㅁ ㅠ
>>373 저금ㅋㅋㅋㅋ통ㅋㅋㅋㅋㅋㅋㅋ 뭔가 굉장히 필요할 것 같은 물건이네요 빨간 돼지저금통 굿굿bb
유디트 흑백 좋아하는군요! 근데 싫은 색 빨강이라니...... 이유가 너무 납득되네요 누드톤 세상( -
378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6:25:17>>376 (끄덕)햇빛이랑 조화가 좋은 아이입니다. 근데ㅋㅋㅋㅋㅋㅋㅋ간지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이해는 하는데ㅋㅋㅋㅋ 간지 중요하긴한데.. 아 귀여워라 진짜 솔이 볼수록 매력덩어리 앞으로는 아프지 말아요..
ㅎㅎㅎㅎㅎ몸이 쿠크다스인데 멘탈까지 쿠크하면 레지스탕스가 아니라 병원에 가야 할 것 같아서 정신은 말짱합니다ㅇ.<
언니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당연하죠 당근이죠 사실 나이 안 밝히면 솔이가 계속 언니가~ 해도 핍쪽도 그냥 그렇구나 할 것 같기도 해서(...) 두번세번 해주셔도 됩니다! -
379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6:26:57앗 하나 빼먹었는데 솔이 최애색 파랑이군요! 어울려!
그럼 여태 나온 각자의 최애색들 합치면.. 태극기..(핍:빨강 유디트:흑백 솔:파랑)(쫒겨난다) -
380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6:42:22^-^ 저는 잘 모르겠는데여;;;;
좋아하는 색.......휘는 검은색 좋아합니다! 일할때는 검은 옷...평상시엔 붉은색 계열 옷을 입긴 했지만 그렇게 좋아하는 눈치는 아니었어요 :3.. -
381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6:45:06>>78 피비주가 자비로우신 분이라 다행이네용 몸 아픈데 멘탈도 아프면 안 돼.......... 우리 소중한 털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언니병은 있는데 레지스탕스 중에 여동생이 없어서ㅠㅠ!! 피비가 여동생 해주기로 했으니까 앞으로 할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
휘주...................................
대박 휘까지 검정이니까 진짜 태극기 완성이네요 아나 근데 휘 붉은색이랑 뭔 일 있었나요ㅠㅠㅠㅠㅠ;;; -
382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6:48:24>>381
휘: (쨍한..원색...)(눈이..아픔...)
눈이 피곤해서요... -
383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6:48:39>>375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그거 위험하잖아요 유딧이라면 아마..... 안심하세요 주먹으로 때리진 않구요 캔을 던질(결과: 죽음)(???)
>>37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진짜 기대되면서 어떻게될지,,,, 저도 모르겠네요 그러니까 그 전에 얼른 설정 다 정리하기(메모)
>>379 마 이게 바로 코-리아의 저력인 것입니다(????)
핫 저녁 먹고 다녀갑니다~~~~ 다들 너무 늦지 않게 저녁 드시기!!! :3 -
384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6:5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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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5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6:53:25>>38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ㄴ니 제가 모 떡밥 킹ㅇ이냐구요...시리킹..모든것이 의심의 씨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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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6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6:59:53>>385 약간 그런 느낌이 있어요............ 함부로 긴장의 끈을 놓았다가는 한 두 달 뒤 쯤에 바닥 기고 있을 거 같고... 물론 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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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7 보노보노◆PFVuJqoCPs (9703695E+5) 2019. 7. 28. 오후 7:02:04야호 퇴근! 갱신합니다! 맞ㄷ다 당분간 진행은 토 밤10시에 할게요!! 성수기라 행사 일정이 많습..네다...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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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8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7:0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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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9 보노보노◆PFVuJqoCPs (9703695E+5) 2019. 7. 28. 오후 7:02:32그리고 금손연성 많아!!!!(야광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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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0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7:04:49>>386 너무하시네 저는 무해하다고 자부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캡틴 어서오시구 알겠습니다!!!!!
>>388 저기 샤오주 제가 혹시 이 말 했나요..?
샤오야...너는 그저 빛이야... -
391 보노보노◆PFVuJqoCPs (8030957E+5) 2019. 7. 28. 오후 7:05:24오오 샤오티엔!(야광봉) 저 아이에게 뭔 짓을 한 게냐 비너스!(비너스: ? 돌앗느냐 휴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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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7:06:22>>388 샤오주... 제가 너무 쩔어서 풀버전 찾아왔는데용.... 킹갓제너럴엠페러마제스티골져스프레셔스뷰리풀하이클래스엘레강스럭셔리클래식지니어스원더풀러블리월드탑클래스................... 샤오티엔......................
앗 캡틴 어서오세용!!!!! 아 성수기.................. 화이팅 하시구 알겠습니다~~~ -
393 보노보노◆PFVuJqoCPs (4000667E+5) 2019. 7. 28. 오후 7:14:30그럼 저는 사무실로 복귀해서 잡일을 좀 하겠습니다!^^
축제.. 행사... 주거라....!!!(쾅 -
394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7:16:17세상에 캡틴 힘내요...(동공지진
-
395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7:17:09>>390 세상에.. 신고합니다. 제 마음에 혼 인 신 고(휘주:으)
>>391 비ㅋㅋㅋㅋ너스님ㄱㅋㅋㅋㅋㄲ거 배신자가문의 핏줄쯤 되면 괴롭힐수도 있지 왜 우리 비너스님 기를 죽이고 그러세요!(비너스님:???)
>>392 ㅋㄱㅋㅋㅋㄱㅋㄱㄱㅋㄱㅋㅋ왘ㅋㅋㄱㅋㅋㄱㅋㅋㄲㅋㅋㅋ저 이거 완전체 처음 봐요'-`,,, 솔이야말로 킹갓엠페러마제스티(이하생략)짱짱걸인데 'u` -
396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7:17:47크아악 사무실 일(머리쾅) 힘내요 캡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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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7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7:22:26>>395 킹갓제너럴 어쩌구로 끝내기에는... 샤오티엔이 넘 쩔어줘서 **^^**...... 솔이요..? 이제 보니까 솔이는 그냥 캐릭터들 업고 다니라고 잇는 거 같아용ㅎㅎ 피비 샤오티엔 업고 다니자~~~
와 ........... 캡틴 힘내용ㅠㅠ.... -
398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7: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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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9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7:29:10>>397 뭐ㄹㅏ구요??? 지금 어! 샤오티엔이 솔이를 업고 다녀도 모자랄 판에 '□`~~!~!~!!?!?!!?! 순순히 샤오의 등짝을 받으시오(솔주:아 안사요)
>>398 당신.. 이제.빠져나갈수.없 어.(치명적) -
400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7:31:07>>399 샤오티엔주 샤오 키 160이라고 하셨쪼 173인 솔이가 샤오티엔을 업어야 좀 사회가... 제대로... 돌아갈 거 같아용 하지만 등짝은 받아가겠다~~~
-
401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7:32:22>>399 ㅋ ㅋㅋ ㅋㅋㅋㅋㅋㅋ당신.너무.치.명.적이야..
저 솔직히 방금 전에 -_-+ 보는 것 같았어요 -
402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7:33:29님들 그냥 휘가 전부 업어갈게여;;
-
403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7:37:16>>400 13cm 차이라면 업는게 업는게 아니겠군요..이미 발이 땅에 닿아있는거 아니냐고 '-`.....(비참맨) 하지만 근성이다 근성~~~ 억지로라도 업어버려~~(솔:예?)
>>401 ㅋㅋㅋㅋㅋㄲㅋㄲㅋㅋㅋㅋㅋ빠져나갈수없.어.-_,-(씨익) -
404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7:41:25>>40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 허리 나가요 안 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0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되겟다 하솔 자기보다 어린 애한테 안 업혀요ㅠㅠ~!!!! 아 근데 진짜 샤오티엔 키 어디까지 클지 정해두셨어용? -
405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7:47:17허리가 나가는건 휘지 제가 아니니까요 ^^ 얘들아 다 업히자 (휘: ???)
근데 저 막 이상한 생각 한게 있는데 완전히 변신한 휘가 누구 하나 태우고 질주하면 좀 쩔 것 같아요;
>>403 아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멋..(ㅇ_ㅇ)>!! -
406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7:47:49>>404 확실히 정해두진 않았는데, 나중에 성장한 모습도 나올 수 있다면 착실하게 자란 어깨넓고 키 큰 미청년이 되었으면 좋겠다 싶어요 'u`!
-
407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8:01:53>>405 헐 사실 저도 그 생각 했어요 진짜 휘 간지 쩔 듯
>>406 샤오티엔주 저랑 취향 좀 맞는 거 같아용 미청년 대박이다........... -
408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8:09:50>>405 용돼서 날아다니는 휘 너무 멋있는데요 세에상에 사인해주세요 발톱자국 찍어주세요(휘:??)
>>407 남자는...미청년..! ^"^)9(하이파이브!) -
409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8:38:58
-
410 샤오티엔주 ◆MRrZouL6xs (1779781E+5) 2019. 7. 28. 오후 9:04:01>>409 (두근)엄청난 팬서비스에 감격 '□`...!!
-
411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9:38:24아지
-
412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9:39:39왁 도중작성! 와아아 연성이 가득해!;8
아직 첫 진행도 못했지만(...)',NMPC+하데스 쌍둥이 동생 셋 중 하나로 일상 구해봅니다:8
왜 하데스 동생이 있는지.....는 그녀의 동생은 진짜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거든요 -
413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9:44:14리갱합니다..와 죽겠다 진짜 너무 뜨겁다 나는 만두다..
것보다.. 일상..이요..? -
414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9:45:58어서오세요 휘주! 넹!:8
-
415 샤오티엔주 ◆MRrZouL6xs (5613211E+5) 2019. 7. 28. 오후 9:46:16일상이요?!?!!?!(콩닥)
-
416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9:47:15어서오세요 샤오티엔주! 넹!:8 일상이용!>:8
-
417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9:47:40
-
418 샤오티엔주 ◆MRrZouL6xs (5613211E+5) 2019. 7. 28. 오후 9:48:13저요저요! 저요저요 '-`)!!!!
-
419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9:48:37샤오주 유딧주 어서오시구 헉 배탈이요?? ㅠㅠㅠㅠ 안돼 유딧주 배탈 저리가라 훠이훠이 ㅠㅠㅠ 유딧주 푹 쉬시라ㅠㅠㅠㅠㅠㅠ
-
420 샤오티엔주 ◆MRrZouL6xs (5613211E+5) 2019. 7. 28. 오후 9:49:09>>417 앗..아아...아아아 '-`....날씨가 더워도 배는 꼭 따뜻하게 하세요ㅜㅇㅜ..!
-
421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9:51:40유딧주 어서오시고 배탈이라니...8ㅁ8 괜찮으세여?!8ㅁ8
>>418 누구를 원하십니꽈!>:8 기지 내에서는 하데스 동생 못 만나오!>:8 -
422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9:54:04흑흑 이게 다 돌침대가 너무 시원해서 벌어진 일이었어요 너무 시원해서 내장까지 차가워질줄은,,,,,ㅜ
아참 모두 안녕하십니가~~!!!!
네넹 지금은 따땃하게 누워있어요..... 그러니까 여러분도 모두 더위 조심하시고 일상 관전 꼭 하고야 만다!! ! 'ㅇ'!! -
423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9:54:05정신 차리니까 지금 이 시간이 되었다.
나는 왜 잠을 잤는가.. -
424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9:54:52센티오주 어서오세요! 푹 주무셨나요!:8
-
425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9:55:23푹 잤을까..여...
모르겠으니까 일상을 돌릴래요!(?) -
426 샤오티엔주 ◆MRrZouL6xs (5613211E+5) 2019. 7. 28. 오후 10:02:03>>421 아무나 상관 없을때는 다이스!
.dice 1 3. = 3
1 용담
2 분
3 쌍둥이 동생
어서오세요 센티오주! 'U` -
427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0:02:34지금 저는 손이 찼기 때문에... ;ㅁ;
-
428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10:03:25!! 앗 어시오세요 센티5주~!!!잘 주무셨을거라고 믿겠습니다......(??
-
429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0:06:05헬로 티엔주!
봉주르 유디트주!(?) -
430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0:07:19일상이라면 휘주도 손이 비어요~
그렇지만 튜토리얼이 먼저라구요 이쁜이 o.<? -
431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0:08:02>>430
튜..토리얼...!(쿠쿵) -
432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0:12:17>>431 >>34 레스의 반응만 하면 된답니다 :)
-
433 샤오티엔주 ◆MRrZouL6xs (5613211E+5) 2019. 7. 28. 오후 10:12:22>>431 >>34에 있는 레스에 반응해주면 끝이에요 'u`!
-
434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0:13:12아 센티오주 아직 프롤로그 안 쓰셨군요! >>34에 반응해주세요:8
-
435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0:13:45ㅋㅋㅋㅋㅋ아니 3연타 뭐예요~~
-
436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0:13:54그렇담 선레는 어떻게 할까요? 다이스?:8
-
437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0:14:32(3연타에 얻어맞음)
-
438 샤오티엔주 ◆MRrZouL6xs (5613211E+5) 2019. 7. 28. 오후 10:17:33좋아요! '-`
.dice 1 2. = 2
1 샤오티엔주
2 캡틴 -
439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0:19:23그러면ㅡ 써오기 전에... 샤오티엔주가 원하는 상황 있으신가요?:8
-
440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0:19:35우연히 3연타가.. :8c
-
441 샤오티엔주 ◆MRrZouL6xs (5613211E+5) 2019. 7. 28. 오후 10:21:51딱히 떠오르는 것도 없고, 아무 상황이나 상관없어요 'u`!
-
442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0:23:25그러면 써오겠습니다!>:8
-
443 ???-산책 중!:8◆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0:31:28꽤나 더운 날이라고 생각하면서 청년은 한숨을 푹 내쉬었다. 자신의 밤갈색 머리가 굉장히 뜨겁게 느껴졌다. 밤인데도 제법 더운 이 상황에서 그의 손에 들린 목줄은 그가 이끄는 대로 뛰어다니는 하얀색 강아지와 연결되어 있었다.
"머리를 잘라야 하나?"
자신의 머리를 매만지던 청년은 곧, 무언가가 생각난 듯 몸을 움츠렸다. 그가 아는 인물들 중에서 그나마 머리를 잘 자르는 사람은 헤르메스였다. 문제는, 그 작자가 많이 미쳐있다는 점에 있었다. 무슨 짓을 당할지도 모른다고 생각한 건지, 청년은 고개를 설레설레 저었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의 쌍둥이에게 부탁할 수는 없었다.
'어차피 자라지도 않잖아'
정곡을 제대로 찌르는 자신의 쌍둥이 누이의 말이 떠올랐다. 한숨을 푹푹 내쉬던 와중, 그의 손에 들린 목줄이 팽팽하게 당겨졌다. 앞으로 보면, 으르렁 거리는 새하얀 강아지가 있었다. 낯선 사람에게 경계를 드러내는 것인지도 모른다.
"아, 미안! 이 녀석이, 낯선 사람에게 좀 사나워서!"
물릴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한 건지, 청년이 황급히 강아지를 품에 안아서 앞에 있는 당신에게 사과했다. -
444 센티오 (3926534E+5) 2019. 7. 28. 오후 10:34:52센티오는 손을 들어 자신의 옆목을 잡았다. 감겨진 붕대 아래, 선명하게 새겨진 기분 나쁜 숫자가 괜히 화끈거리는 기분이 들었다. 순은의 머리카락. 칠색으로 빛나는 눈이 잠시 떨렸다.
그는 지금 레지스탕스라는 집단 안에서 서 있었다. 그의 길지 않은 인생 중 처음으로 다른 집단에 속한 것에 두근거리던 것도 잠시, 헤실헤실 입꼬리가 올라가려는 것을 막으려는 듯 일자로 다물어진 입술의 끝이 움찔움찔하며, 백금발의 자내의 이야기를 듣던 그는 '영주들이 알아챘을 것'이라는 말에 불안한듯, 곤란한듯 표정이 가라앉았다. 가족은 모른다. 기억에도 없다. 하지만 다시 끌려가는 것은, 싫어. 싫다고 생각했다.
그러니.
"네."
이야기가 끝났을 때 센티오는 담담한 표정을 짓고 있었다. 그러니 해야한다. 노력, 싸움, 인내를 해야한다. 괜히 주먹을 쥐었다 편 센티오는 손바닥에 남은, 얼마 전에 거두었던 누군가의 상처를 보았다. 죽 일자로 그어진 상처에서 아릿한 고통이 삐쭉거렸다. 그 익숙함에 센티오의 일곱색 눈에 반짝이고, 곧 그는 걸어갔다.
간단한 일이야. 센티오는 생각했다.
나만 아프면 돼. 세상이 아프다면, 그만큼 가져오면 된다고. 생각했다. -
445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0:44:28티오야ㅠㅠㅠㅠㅠ안돼 티오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아프지 말자...ㅠ..ㅠㅠ..(쓰러짐
-
446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0:46:20>>445
(너무 늦음)(아프지 않을 수 없음) -
447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0:47:40
-
448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0:50:06>>447
꽃길..
불꽃길이요? -
449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10:50:41
-
450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0:52:09
-
451 샤오티엔 - ??? (1125726E+5) 2019. 7. 28. 오후 10:53:02레지스탕스의 첫 번째 타겟은 아모르. 자신이 거기서 살아남을 정도로 운이 좋다면, 마침내 비너스를 대면할 수 있을 것이었다. 과연 자신의 목을 치러 온 이들을 보고 그 여자는 어떤 표정을 지을지. 가만히 생각하는 것만으로도 고요한 살의가 들끓었다. 반드시. 반드시 그 목을,
"..허."
맹렬하게 으르렁거리는 소리를 필두로, 잊었던 주변의 소리가 귀에 들어왔다. 하얀 강아지? 산책이라도 하는 모양이군. 금방이라도 자신을 물 것처럼 달려드는 개의 눈을 똑바로 마주한다. 조금 귀여울지도. 여느 때와 같이 무표정으로 일관했지만, 동물은 꽤 좋아했다. 물지만 않는다면.
"괜찮습니다."
물론 진심으로 물려고 했다면 가만히 있지만은 않았겠지만 목줄도 제대로 했고, 주인도 옆에 계시고. 천천히 눈을 꿈뻑이며 눈 앞의 청년을 보았다.
"...혹시 모르니 입마개는 하는 편이 좋을지도요." -
452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0:53:22이와중에 설마 했는데 170의 2배인 340레스도 제가 먹었습니다...
다 비켜주세요 제 길 끝까지 170일테니까.. -
453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10:55:44>>452 17스레 170레스도 획득하시길 바랄게요 ^^
-
454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0:57:45>>449
아니 대체?!
얘는 빛은 못돼요! ..그래도 반딧불이는 될 수 있지 않을까..
>>450
센티오에게 평온은 없습니다.(단호)
>>452
예 170주!(?) -
455 샤오티엔주 ◆MRrZouL6xs (1125726E+5) 2019. 7. 28. 오후 10:57:50>>452 다음은 510인가요 '□`...!
-
456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0:58:52잔인한 사람들.............,.,.,.,.,.,,,,,
후 일상구해엿~~!!!! -
457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0:59:37>>456
저여 -
458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1:01:03>>457 티오주 혹시 우사인볼트신가요;
어떤 상황...이라기엔 저희 어차피 레지스탕스 비어있는 영지에 있구나..아냐...어떤 상황이 있을수도 있고...선레는 다이스로 정할까용? -
459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1:03:01>>458
왠지 휘를 치료하고 싶은 밤이다......
선레는 다이스로 가죠!
.dice 1 2. = 1
1. 휘
2. 센티오 -
460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1:05:21>>459 헐 치료 받나용 대박..은 님 왜 티오를 아프게하려 해요;;
..어떤 상황이 좋으신가용!!!!!!!! -
461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11:06:38
-
462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1:08:37몬가 방금 아재개그를 들었는데요...뭔가..유디트가 해줬으면 좋겠어서 카피페 가져왔어요...
유디트: 그거 아십니까?
휘: 무얼 말이오?
유디트: 용이 승천한다를 네 글자로 줄이면 말입니다.
휘: (제발 자기가 생각 하는게 아니길 바람)
유디트: 올라가용!
휘: 아아아악 -
463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1:12:24>>460
원래 아프게 하려고 만든 캐릭터..(센티오 : ?)
근데 여기서 휘가 다칠 일이 있으려나...
치료해줄 수 있는 상황이 좋아요! (센티오의 고통받기)
>>461
않이 왜 님티오시죠;;
제티오인데요;;;
제가 자캐코패스라는 생각을 한 적은 없는데 왠지 센티오를 굴리면서 그렇게 될 거 같다.. -
464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1:12:36>>462
올라가용(대체) -
465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11:15:58갱신합니다~~!
-
466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1:17:44솔주 어소사~~!!!
어...알겠습니다 함 다치게 해볼게요 근데 손가락 베인 정도일듯; (대체) -
467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1:19:05솔주 어서오세요!!
>>466
뭔가 휘를 다치게하려니 죄악감이..! -
468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11:22:01>>462 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이게 뭐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어캅니까 넘웃긴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는 아재개그 진짜로 사랑하는데요 유딧은 아재개그 싫어해서.....(슬픔)
대신에 저도 유딧이 개그치는 카피페 만들어봤어요
@: 여러분 제가 재미있는 유-머를 시연해보겠습니다.
곰에게 총을 쏘면? 곰탕
추운사람에게 총을 쏘면? 추어탕
갈비뼈에 총을 쏘면? 갈비탕
파하하하하하하!!!!!
유디트: (정색)
하하하 재밌네요! 그럼 저도 재미있는 농담 하나 해볼까요?
당신한테 총을 쏘면 뭘까요? ^^
알고 싶으신 것 같으니 알려드리겠습니다(탕탕탕탕!
-
469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11:25:00솔주도 어서와요~~~~!!!!!! ^ㅇ^
>>463 ;;;;( 아 그게 티오의 빛력이 우리 모두에게 비쳐서 그만;;;; 티오주의 티오라는 건 당연히 아는데요 저희한테오 티오 귀염주접권을 좀 나눠주십사,,,,,,,(넙죽! -
470 ???-산책 중!:8◆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1:25:02다들 어서오세요!! 그리고 세상ㅇ
-
471 ???-산책 중!:8◆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1:25:29에 센티오야...8ㅁ8!!!!
-
472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11:25:39모두 안녕하세요~~~!!
>>468 유디트주 뽑으면 우는 식물이 뭔지 아세용? -
473 ???-샤오티엔◆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1:26:09"이야ㅡ 다행이다, 다행이야. 이 녀석 이번에도 사고 치면 진짜로 안 되거든! 너, 자꾸 그러면 저녁 안 준다?!"
괜찮다는 샤오티엔의 말에 청년은 정말로 다행이라는 듯 환히 웃으면서 강아지를 진정 시키려는 것처럼 등을 쓸었다. 여전히 으르렁거림을 멈추지 않던 강아지는 꽤 빨리, 진정되기 시작했다.
"그래야겠어. 친해지면, 좋다고 꼬리 흔들고 다가가서 배 뒤집고 놀아 달라고 하는 애인데, 낯선 사람에겐 이렇게 대하니 나도 고민이야. 근데, 입마개를 하려고 하면, 계속 도망 간다니까? 거기다, 내 말도 잘 안 듣는 거 있지? 내 쌍둥이 누나 강아지거든? 그래서 누나 말만 들어. 진짜 너무한 거 아니야?! 산책 시켜주고 씻겨주고 노즈워크까지 해주는 건 나인데, 얘는 누나 말만 듣는 다니까?"
"깽!"
처음 보는, 샤오티엔에게 제법 친근하게 하소연을 늘여놓던 청년이 품에 안은 강아지를 샤오티엔과 마주 보도록 상체를 돌렸다.
"바둑아, 저 형아한테 미안하다고 해야지."
강아지의 이름인 것 같은 그것은, 그저 강아지의 귀만 몇 번 쫑긋 기울어지게 하는 정도였다. 청년은 한숨을 작게 내쉬었다. 바둑이는 여전히 쫑긋쫑긋 귀를 기웃 거리고 있었다.
"그나저나, 어느 영지 사람이야? 여기는 영주들도 다스리지 않는 땅이기도 하고, 우리 집과 가까워서 자주 나오기는 하는데 못 보던 사람이네?"
비어있는 이 영지는 헬과도 가까웠다. 청년은 샤오티엔을 보면서 하핫, 소리를 내고 웃었다.
//다들 어서오세요!:8 -
474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1:28:42>>468
아재개그는 죄악입니다.(단호)
>>469
센티오에게 빛력따위는 없습니다. 귀엽지도 않아!
그냥 여러분의 예비체력통에 불과합니다! (티오 : 대체)
>>471
센티오 : 예?! -
475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11:28:46>>472 우엉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나ㅁ동생씨 훌륭한 멍집사시네요.....노즈워크 산책 씻기기까지 다해.... 혹시 여러 영지 돌아다닌 것도 멍멍이 산책 때문입니 까.... ??? -
476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11:31:08>>475 식물은 감정이 없으므로 울지 못합니다. 당신의 비과학적인 사고가 사회를 병들게 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장난인 거 아시죠 저 이 드립 한 번 쳐보고 싶엇음*^^*.... -
477 보노보노◆PFVuJqoCPs (7275326E+4) 2019. 7. 28. 오후 11:31:44>>475 아뇨.. 그냥 한 곳에서 머무는 성격이 아니애오:8 일단 자러 갈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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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8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1:32:20안녕히주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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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79 샤오티엔주 ◆MRrZouL6xs (1125726E+5) 2019. 7. 28. 오후 11:37:24앗 캡틴 잘 자요! 레스는 이어놓을게요 '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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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0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11:38:26유디트의 캔을 맞고(농담이고 사실 작업 때문에)사라졌었어요.. 갱신하고 또 다녀올게요. 솔이 여동생 털실이 좋습니다.. 앗 근데 휘 최애색 검정이구나 바야흐로 태극기 배색의 시대!(완전 아무말)
아재개그 조아요 유디트주 배 얼른 나으시길 바라고 캡틴 주무세요~ -
481 센티오주 (3926534E+5) 2019. 7. 28. 오후 11:38:53어서오세요 피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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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2 솔주 ◆a4yfx2c1QY (521536E+51) 2019. 7. 28. 오후 11:39:24캡틴 안녕히 주무세용! 피비주도 어서오시구 다녀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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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3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11:3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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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4 피비주 (3434983E+5) 2019. 7. 28. 오후 11:40:12여러분 좋은 밤이에요! 다녀올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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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5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11:40:18>>474 흐윽윽흑 단호하시다~~!!!~!~! 그럼 유딧이 최대한 안 다치도록 노력해야겠네요ㅂ,,,,,,(다이스: 과연)
>>476 감정이 없으므로 울지 못한다는 명제는 잘못되었습니다. 일례로 로봇은 프로그래밍된 행동양식에 따라 우는 행동을 하기도 합니다. 이 경우 로봇은 감정이 없는데 어떻게 우는 건가요? 성급한 일반화에 기인한 논쟁이 토론의 질을 하락시킨다는 사실을 유념하십시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도 장난인 거 아시죠..... 아니 제가 이걸 당할줄은 몰랐다.....
앗 보노보노 잘자요~~!!!!! :3 -
486 유디트주 (4621132E+5) 2019. 7. 28. 오후 11:43:42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앗 정말로 캔을 맞으셨어.... ;ㄷ;
피비주 어서오시고 다녀오세요!!!
그리고 걱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약먹었더니 이제 좀 괜찮아진 참입니다! 배가 좀 고프긴 하지만......(절-망 -
487 휘 - 짜쟌 부상타임 (437301E+54) 2019. 7. 28. 오후 11:45:59여느때와 다름없이 휘는 개인적인 용무를 보는 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인간의 모습을 벗어던지고 그 긴 몸을 이유없이 가로로 눕힌 8자로 빙글빙글 돌고 있는 것일테지요. 비늘이 느긋하게 쓸리고, 꽤 기묘한 소리가 조용한 영지의 구석을 차지할 뿐이겠지요. 그런 휘가 느긋하게 눈을 끔뻑이다 무언가 이상함을 직감합니다.
그렇지요. 나무에 몸이 걸린겝니다. 휘가 나즈막히 한숨을 쉽니다. 사람이 느긋하게 쉬는 것 조차 자연은 용서치 않는 것인지. 휘는 인간의 탈을 다시금 뒤집어씁니다. 나무에서 금빛 비늘을 가진 신수가 검은 인간이 되어 능숙히 떨어지고, 이윽고 눈살을 찌푸리며 다시금 신수의 모습으로 변하더랍니다.
나뭇가지에 긁혀 다리와 얼굴에 생채기가 난 것입니다. 하여간에, 이래서 자신의 능력은 불편한 겝니다. 미리 벗어두질 않으면 옷이 찢어지니. 이대로 인간의 모습이 되어 옷을 입는다면 옅게 배어나온 피가 옷에 묻을게 뻔합니다. 심지어 핏물이 밴 옷은 잘 지워지지도 않잖아요?
21년을 이런 모습으로 살았건만, 어째 생채기가 나거나 다칠때마다 퍽 익숙치 않을 따름이더라지요. 아니, 익숙했나? 아니죠, 제우스의 곁에선 그럴 일이 없었으니 말이죠. 무얼 그리 생각하십니까, 휘. 휘는 긴 몸을 웅크리듯 휘며 제 상처를 바라봅니다.
우습기 그지 없구만. 안 그래요?
// (혼-란) -
488 솔주 ◆a4yfx2c1QY (6145624E+5) 2019. 7. 28. 오후 11:48:49>>485 솔직히 중앙대 드립은 너무 흔해가지구^^....... 먹혀들었다니 기쁘네용 ㅎV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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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89 휘170 ◆h4AJBxykJw (437301E+54) 2019. 7. 28. 오후 11: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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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0 센티오 - 휘 (3926534E+5) 2019. 7. 28. 오후 11:59:21소년은, 센티오는, 의료용품이 가득 든 가방을 맨체 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었다. 태어나고부터 얼마 전까지, 세계라고는 좁디좁은 실험실 밖에 모르던 그에게 있어서 눈 앞에 펼쳐진 세계는 지나치다시피 광대했다. 낮에 반짝이는 태양, 밤의 부드러운 달, 잔디밭에 몸을 뉘이면 나는 풀냄새에 비가내리면 코에 닿는 물냄새. 지저귀는 새소리, 무엇보다 아프지 않아도 되는 나날. 책에서만 보았던 이상이 현실에 펼쳐진 결과, 센티오는 상기된 얼굴로 영지 여기저기를 돌아다니게 되었다.그것은 오늘도 마찬가지였다. 다치지 않은 동물들에게 손인사를 하고, 간혹 다가오는 아이가 있으면 머리를 쓰다듬거나 꼭 껴안는다. 마음 같아서는 지나치는 사람들에게 일일이 좋은 하루라며 인사를 하고 싶지만 아직까지는 그게 잘 되지는 않았다.
그렇게 평온하게, 활기차게 돌아다니던 소년에 눈에 띈 것은 어느 동물이었다. ..동물? 저거 동물 맞지? 센티오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거기서는 정말로, 정말로 책에서나 보던 것이 있었다. 길고 아름다운 금빛 몸. 거대한 뱀이라기에는 무척이나 신성해보이는 것. 센티오는 잠깐 멈춰서서 땅에 내려온 용을 바라보더니 그 곳으로 향하기 시작했다.
"저기, 저기-"
어느 정도 가까이 가자 무슨 말을 걸려던 센티오는 그 용이 정확히 보이는 거리에 들자 잠깐 다리가 멈췄다. 용의 얼굴에 생채기가 보였다. 다친 것일까? 심해보이지는 않았지만.. 센티오는 멈춰있던 다리를 곧바로 놀려 용의 앞으로 향했다. 그리고 조심스럽게 손을 뻗었다.
"...잠깐, 손을 대어도 괜찮을까요..?"
말, 할 수 있나..?
있을 거 같기도 하고 없을 거 같기도 한 미묘한 느낌을 받은 센티오는 거부하든 말든 신경쓰지 않고 용의 몸에 손을 대려하였다. 손이 닿으면- 용의 몸체에 난 상처는 금방 사라질 것이었다. 애초부터 없었다는 듯. 대신, 그 상처가 소년의 얼굴에 나타나게 될 것이다. -
491 유디트주 (268233E+58) 2019. 7. 29. 오전 12:04:13나무에 걸린 휘 귀여워
세상을 활기차게 알아가고 있는 센티오 귀여워(흐뭇
>>488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당했습니다...... 솔주를 향한 경계심이 는 것 같지만 솔주가 기쁘시다니 저도 좋네요....ㅎㅎㅎㅎ -
492 휘 - 센티오 (1709679E+5) 2019. 7. 29. 오전 12:27:09생채기가 난 것은 무어, 핥으면 괜찮아지리라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흉이 지면 곤란하겠지만요. 이 모습도 흉이 지면 곤란하디만, 본모습에서 애지중지 다뤄온 잘생긴 얼굴에도 영향이 갈테니. 그건 싫은게지요, 이 얼굴로 명을 부지하며 살았으니 얼마나 자부심이 강하겠습니까.
"...?"
제쳐두고. 휘는 눈을 느릿하게 끔뻑이며 제 눈 앞의 소년을 쳐다보았더라지요. 온통 붕대투성이인 마른 몸에 환자복, 그리고 백의가 눈에 밟혔더랍니다. 어디 심한 부상을 당한 것인지 싶은 소년은 퍽 신비롭게 생겼으니, 휘는 이런 소년도 레지스탕스인가? 싶은 생각이 든 것이죠. 가혹하기 그지 없는 일입니다. 이런 소년이 어인일인가 싶어 아무 말 없이 소년의 행동을 주시합니다. 조심스레 손을 뻗으며 손을 대어도 괜찮냐 묻는 행동에는 선선히 고개를 끄덕였더랍니다.
"..퍽 신기하군."
손을 몸에 대자 상처가 사라지지 뭡니까. 소년의 얼굴에 새겨진 것은 자신의 몸에 났던 생채기일 것이고. 휘가 입을 열어 방금 일어난 일에 대한 짧은 감상을 내뱉고는 고개를 숙입니다. 감사의 표시였지요. 그렇지만 휘의 눈빛은 뒤숭숭합니다. 눈 앞의 소년이 행한 선행이 여즉 익숙치 않다는 듯, 혹은 미안하다는 듯.
"이리 경미한 상처는 내버려두고 지나가도 되었거늘..치료해주어 고맙군 그래." -
493 센티오 - 휘 (6922911E+5) 2019. 7. 29. 오전 12:49:13센티오는 가방을 내려놓고 거기서 거즈와 거울을 꺼냈다. 거울을 내려두고 확인하여, 상처가 난 자리에 익숙하게 거즈를 붙인 센티오는 찌릿한 고통에도 아무렇지 않은 표정을 지었다. 가방에 다시 물건을 집어넣던 센티오는 곧 눈을 크게 떴다. 말을 할 줄 알았어! 라는 것을 표정으로 나타내고 있었다. 혹시 그런건가? 레지스탕스를 수호하는 신수님이라던가?! 센티오는 혼자 멋대로 상상을 했다. 그런 센티오의 머릿속을 알 리 없는 황금빛 용은 고개를 숙이며 감사에 인사를 표했다. 센티오는 어색하게 제 목에 손을 올렸다. 이런 감사는 조금 어색했다. 그도 그럴 것이, 그동안은 당연한 일이었으니까. 감사인사는 아직, 익숙하지 못했다. 하지만 나쁜 기분은 아니었다. 오히려 좋았기에, 센티오는 어찌할 줄 모르다가도 곧 베시시 웃고 말았다. 칠색의 눈이 반짝거렸다.
"아픈 건 좋지 않잖아요."
자리에서 일어난 센티오는 당연하다는 듯이 말했다. 조심스럽게 용의 몸체를 쓰다듬으며-아까 만져도 된다고 했었죠?!하고 합리화를 했다.- 센티오는 중얼거렸다.
"저는 아픈 건 익숙하니까 괜찮아요."
센티오의 최초의 기억은 팔에 생긴 화상에 엉엉 울었을 때다. 아무것도 모를 때, 왜인지는 모르지만 누군가 구해주지 않을까 싶어 팔을 붙잡고 울었다. 하지만 구해주는 사람은 없었고, 사람들은 각자 무언가를 기록할 뿐이었다. 센티오는 고통이 익숙하다. 어떠한 종류의 고통이든 괜찮았다. 잠시 가라앉았던 그는 곧 가능한 활기차게 웃으면서 말했다.
"거기다 용님은 뭔가 엄청나 보이까요!"
어린애다운 호칭을 뱉으며 센티오는 웃고 있었다. 뭔가 다치시면 안돼! 하는 느낌이랄까- 라고 말하던 소년은 한 걸음 다리를 움직이자 잠깐 멈칫했다. 그리고 고개를 숙여 다리에 난 생채기를 그제서야 확인했다. ...센티오는 조용히 가방을 다시 내렸다. -
494 휘 - 센티오 (1709679E+5) 2019. 7. 29. 오전 1:40:18휘, 안타깝다 생각하는겐지요. 아마 그럴지도 모르겠습니다. 익숙한 행동거지가 한두번 해본 것은 아닐터니 말입니다. 눈을 크게 뜨는 모습에 생각이 훤히 읽히는 듯 합니다. 말을 한다는 것에 대한 놀라움, 그리고 정체에 대한 의문. 어떻게 해야할지. 아이의 동심을 지키기엔, 휘가 동심이 없으니 말입니다.
"..그렇지, 아픈 것은 좋지 않은게지. 그렇다 한즉 그대가 아프면 도루묵이 아닌가."
휘는 자신의 몸체를 쓰다듬는 손길에 아예 소년이 편하게 쓰다듬을 수 있도록 자리에 다소곳이 앉았지요. 익숙하니 괜찮다, 라. 휘는 그 말을 한 번 되내이곤 눈을 감습니다. 아무렴요, 익숙하여 괜찮은 것은 없을텝니다. 이런 면에서 말이지요. 새삼 당신은 어긋난 정의는 만연하다는 것을 깨닫습니다. 그럼 어떻게 할까요. 무조건 그건 옳지 않다고 해야할까요, 글쎄. 그렇게 이타적인 사람도 아니거니와 그런 방식은 좋은 훈육은 아니라고 생각하지요.
"이런, 엄청나 보이다니. 이것 참..내 아직 한미할진대 그리 봐주니 감개무량 하면서도 부끄럽구만."
웃는 소년이 멈칫하는 모습에 휘는 눈을 돌립니다. 가방을 다시 내리는 모습엔 휘의 꼬리가 유연히 움직여 바닥을 가볍게 쓸다시피 하였고, 휘는 나지막히 이야기 하였지요. 아이를 어르고 달래듯 높낮이가 미묘한 어조였습니다만.
"가방을 내릴 필요는 없네. 이정도는 조금만 지나도 아물지 않겠는가. 귀한 몸에 상처를 더 새길 수는 없지." -
495 센티오 - 휘 (6922911E+5) 2019. 7. 29. 오전 1:59:28"저는 괜찮아요."
센티오는 단호하다싶을 정도로 단언했다. 순수한 선의인가, 아니면 사고가 뒤틀린 것일까. 타인이 아픈 것은 좋지 않다고 하면서 자신의 고통은 아무렇지 않아 한다. 모순되었다. 그러는 센티오 본인도 끝 없이 가해지는 고통에서 도망친 것인데. 아침, 점심, 저녁, 새벽. 여명부터 황혼, 그리고 다시 여명이 올 때 까지 몸을 가득 메우는 고통에서 자유로워지고 싶어 뛰쳐나온 것일텐데. 그런 주제에 센티오는 거리낌 없이 남의 아픔을 가져가고 그게 배가 고프면 밥을 먹는 것과 같은 것처럼 말한다. 그냥, 당여한 것처럼. 이건 소년의 선의인가, 소년의 어긋남인가.
금빛 몸체를 쓰다듬다가, 그 표면에 이마를 대었다. 사실 그는 지금도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아픈 건 싫어.' 동시에 이런 생각도 하고 있다. '그래도 남이 아픈 것 보다는 나아.' 어쩌다 이렇게 된 것인지. 얼굴을 감추고 눈을 감았다. ..아무렴 어때. 눈을 떴을 때 센티오는 슬그머니 웃었다. 이젠, 내 의지야.
"..하지만, 굉장히 크고. 또 멋지시고. 또오-"
센티오는 금방 고개를 들어 금빛 용을 바라보며 말했다. 비늘이 반짝거려서 예쁘다던가. 굉장히 신비로운 느낌이 든다던가 하면서 점차 흥분했다. 곧 다시 가방을 내리고, 상처를 옮기기 위해 용의 몸에 손을 올렸을 때 용의 말을 들었다. 그리고 처음으로 소리내서 웃었다. 그마저도 크지 않았다. 에헤헤, 하고 부끄럽다는 듯, 무척이나 기쁘다는 듯한 느낌의 웃음소리였다. 하지만 웃음은 오래 가지 않았다. 센티오는 아주 조용히 말했다.
"..귀한 몸이라뇨."
그럴 리가 없는데.
뒷 말은 센티오의 입안에서 삼켜져 내뱉어지지 못했다. 용의 몸에 있던 마지막 상처까지 제 몸에 옮긴 센티오는 붕대로 상처가 옮겨진 부위를 감쌌다.
"다치시면 꼭 말씀해주세요. 이게, 제 일이니까." -
496 휘 - 센티오 (1709679E+5) 2019. 7. 29. 오전 3:02:54단호하더랍니다. 괜찮다라. 어째 어딘가 이상한 부분이 있습니다. 아픈 것은 아니되지만 자신은 괜찮다, 는건. 지나치게 이타적인 이 소년을 어찌해야할지. 이것이 천성일지, 미쳐버린 나라에 의해 변해버린 성정일지 고민하더랍니다. 휘, 당신은 후자에 중점을 두는 것 같지만요. 왜요, 당신도 그렇게 성정이 변했나요? 우스갯소리. 그럴리가요.
당신은 부드러운 시선으로 소년을 바라봅니다. 제 몸을 쓰다듬다 표면에 이마를 대었기 때문일까요. 당신은 이 소년에 대해 아무것도 모릅니다. 아무것도 모르고, 신뢰는..글쎄요, 거기다 초면이니 무언가를 쉬이 말하기는 어려운게지요. 그렇지만 한가지 짐작컨대, 당신은 이 소년이 그렇게 평탄한 삶을 살아오진 못했을거라 믿는겁니다.
"하하하, 과찬일세. 그리 따지자면 그대도 신비롭지 아니한가."
여럿 들어온 칭찬이지만 감회가 새롭군요, 휘. 하기사, 아예 다르지 않습니까. 당신을 기사나 총애 받는 자로 보아 하는 말이 아니라, 그 자체로만 평가한 것이니 말입니다. 당신이 다시금 입을 열었더랍니다.
"무지개는 상서로우며 기우의 끝을 보이는 증거요, 은색은 예로부터 고귀한 색일지니, 그 두 색을 모두 지녔다는 것은 그 무엇보다 고귀하단 뜻인게지. 아니한가?"
웃음소리가 퍽 순수하더라지요. 허나 그도 오래 가지 않더랍니다. 휘는 귀한 몸이라뇨. 라는 말에 다른 말을 굳이 뱉지 않더랍니다. 그저 묵묵히, 상처를 몸에 옮기며 붕대로 상처를 감싸는 것을 바라볼 뿐이었지요. 휘가 느즈막히 몸을 움직입니다. 꼬리가 소년의 등을 가볍게 토닥이듯 움직이려 했던가요.
"내 많은 말은 해줄 수 없지만, 그대의 일이 없도록 분발해야겠군."
그리곤 나지막히 물었던가요? "하여 이것 또한 인연일진대, 그대의 이름을 물어도 되겠는가?" 라며요. -
497 휘 - 센티오 (1709679E+5) 2019. 7. 29. 오전 3:03:31아고 센티오주..킵..부탁해도..될까요..제가 넘 늦게 드렸다 답레를..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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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8 센티오주 (6922911E+5) 2019. 7. 29. 오전 3:04:54네에 알겠습니다!
저도 슬슬 잡을 자야하지 않는가 생각하고 있던 참이라.. -
499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전 3:13:10그러면 이만 셔터 내릴게요 :>!! 센티오주 푹 주무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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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 유디트주 (268233E+58) 2019. 7. 29. 오전 7: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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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1 솔주 ◆a4yfx2c1QY (6093113E+5) 2019. 7. 29. 오전 11:5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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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유디트주 (268233E+58) 2019. 7. 29. 오후 12: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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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3 보노보노◆PFVuJqoCPs (0524447E+5) 2019. 7. 29. 오후 12:25:18갱신하면서 다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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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4 솔주 ◆a4yfx2c1QY (6093113E+5) 2019. 7. 29. 오후 12:26:28저......... 유디트 한 번만 보여주시면....................... 한 삼일 정도는 학교 잘 다닐 수 있을 거 같아용........ 개수작 아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유디트주 보노보노 안녕하세용~~~ -
505 유디트주 (268233E+58) 2019. 7. 29. 오후 12:3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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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6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11:23갱신합니다~~ 아고 솔주 힘내시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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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7 보노보노◆PFVuJqoCPs (0524447E+5) 2019. 7. 29. 오후 1:19:34모두 어서오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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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8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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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9 에반젤린주 (9074466E+5) 2019. 7. 29. 오후 1:26:33신병 받아라!!!!
총은 PX가서 사면 됩니까! -
510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27:58>>509 신병 받아라~~? 어어? 기가 어? 빠졌구만?
ㅋㅋㅋ ㅋ ㅋ ㅋ ㅋㅋㅋㅋㅋ어서오세용 에반젤린주~~~!!!!!!!!! -
511 보노보노◆PFVuJqoCPs (665223E+53) 2019. 7. 29. 오후 1:29:51어서오세요! 신입께 드리는 퀘스트!!!
>>34에 반응하라!!(???):8 -
512 유디트주 (268233E+58) 2019. 7. 29. 오후 1:32:09오우 와 세상에대박 휘 간지 진짜 장난아니잖아요 진짜 골드드래곤 마제스티다;;;;
~~~!!!!!!!!!~~~!!~!~! 와호 에반주 안녕하십니까~~~!!!!!!!! 와 힐러! 와! 전직 호위기사 동지! ^ㅇ^ -
513 에반젤린주 (9074466E+5) 2019. 7. 29. 오후 1:38:12헉... 언제까지 해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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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4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38:19아니 유딧주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 드래곤 마제스티 하니끼 양판소에서 나올 것 같잖아요....막..드래곤 하트가..잇다..그런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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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5 에반젤린주 (9074466E+5) 2019. 7. 29. 오후 1:39:18오자마자 동지를 마주치다니!!! 거기다 같은 포지션..! 힐러는 많을수록 좋은것!! 잘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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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6 센티오 - 휘 (6922911E+5) 2019. 7. 29. 오후 1:42:01용의 비늘이 이마를 부빈다. 상대적으로 좁은 세상의 밖은 적응이 힘들었다. 지나치게 넓다. 자연스레 부는 바람도, 책에서나 봤던 동물들도, 온기를 품은 햇빛도, 사박이며 밟히는 풀. 센티오가 보게 된 바깥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많았다. 그리고 무서우리만치 상냥했다. 고통이 없는 것이 오히려 어색하다. 피부가 매끄러운 것이 이상하다. 사람들이 무정하게 보지 않는 것이 당황스럽다. 상처를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 하는 것이 곤란하다. ..곤란했다.
"...제가 신비롭나요?"
센티오는 고개를 갸웃거렸다. 그런 예쁜 말과 자신은 거리가 있을텐데. 신비롭다는 것은 눈 앞에 있는 용에게 어울리는 말이었다. 작고, 약하고,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자신에게 신비롭다는 말은 사치스럽다고 여겨질 정도였다. 그래서 센티오는 용이 하는 말을 들으면서 점점 얼굴이 빨개졌다. 용의 몸체에 올린 손에 힘이 들어갔다. 힘이 들어갔다고 해도,꾸우욱 누르는 정도에 불과했지만.
"아니에요.. 저는.."
고개를 드는 것은 기억이다. 온 몸에 남은 자리도 없이 빼곡히 채워진 상처에서 비롯된 고통들에 몸을 웅크린 센티오에게 날아오던 독 발린 말들이다. 쓸 모 없는 것, 할 수 있는 것도 없는 녀석, 쓰레기, 사람이 아닌 것으로 취급받던 기억들이다. 용의 꼬리가 그의 등을 두드렸다. 센티오는 고개를 푹 숙였다. 상처는 아팠지만 아프지 않았다. 이 정도는, 정말로 아무것도 아니었다.
"네. 그래도, 꼭, 와주세요."
고개를 들어 생글 웃은 센티오는 자신의 이름을 말했다. "센티오, 라고 해요. 용님."
고통이 없는 것이 오히려 어색하다. 피부가 매끄러운 것이 이상하다. 사람들이 무정하게 보지 않는 것이 당황스럽다. 상처를 가져가지 않아도 된다 하는 것이 곤란하다.
-자신의 존재가치는 이것 말고는 없는데. -
517 보노보노◆PFVuJqoCPs (6945068E+5) 2019. 7. 29. 오후 1:44:04센티오주 어서오세요!!
>>513 이번주 토요일 전, 빨리 할수록 좋습니다!!
왜냐!
반응해야 일상을 돌릴 수 있는 시스템이기 때문이죠!:8 -
518 센티오주 (6922911E+5) 2019. 7. 29. 오후 1:44:13답레와 함께 갱신
그리고 그 사이에 힐러가 한 분 더 오셨다! -
519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46:22센티오주 어서오세요~~~
아아악
악
아아악
티오야...티오야...ㅠㅠㅠㅠㅠㅠㅠ.......용님이라고 하는것도 순수하고..제발....아름다운 꽃길..주세요..우리 애들 왜이리 고통받아... -
520 유디트주 (268233E+58) 2019. 7. 29. 오후 1:48:09>>514 아니 드래곤하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지만.... 진짜로 멋있는걸요 용 최고 ^u^
>>515 야호~~~!!!!! 정확한 포지션은 크레이지 빨간색 태양맨 맡고 있지만요!! 잘 부탁드립니다 에반젤린주~~~!!!!!
센티오주도 안녕하십니까~~!!!! -
521 센티오주 (6922911E+5) 2019. 7. 29. 오후 1:49:47센티오의 이타성은 천성적인 것도 있지만, 실험체로 구르며 망가진 것도 있습니다.
아무튼 정상은 아니에요!
>>517
헬로헬로
>>519
(불)꽃길 말씀이시죠?
>>520
할로할로! -
522 보노보노◆PFVuJqoCPs (4336686E+5) 2019. 7. 29. 오후 1:50:34다들 소개를 하셔서 저도 왠지 처음 오시는 분들께 소개해야 할 것 같습니다:8
통수와 혼란, 보노보노를 맡고 있는 보노보노입니다(????):8 -
523 에반젤린주 (9074466E+5) 2019. 7. 29. 오후 1:53:27다- 들 안녕하세요! 여러분의 피를 책임질 힐러 2호기입니다!! 절대 딸피가 보이지 않게 하겠어! (?)
-
524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54:16
-
525 유디트주 (268233E+58) 2019. 7. 29. 오후 1:55:15>>521 >아무튼 정상은 아니에요!!<
(운........다...................
>>522 통수....?? 혼....란.....???? :ㅁ -
526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55:50통수와..혼란....(술렁
-
527 센티오주 (6922911E+5) 2019. 7. 29. 오후 2:01:50>>522
위험한 분이라는 건 알겠다..
>>523
안녕하세요! 힐러 1호기 센티오입니다! 모두의 예비 체력통이죠!
>>524
휘가 이놈 하는 거... 가능...(?) -
528 센티오주 (6922911E+5) 2019. 7. 29. 오후 2:02:06>>525
솔직히 여기 정상은 없..(읍읍( -
529 센티오주 (6922911E+5) 2019. 7. 29. 오후 2:03:21힐러 1호기라곤 하지만 정통파 힐러는 아니므로 아마 자리는 금새 에반젤린에게 뺏길 거 같네요.
최단기 퇴물..! -
530 보노보노◆PFVuJqoCPs (4336686E+5) 2019. 7. 29. 오후 2:04:08엗:ㅁ 어쩐지 혼란을 줬다?!:ㅁ
-
531 유디트주 (778579E+55) 2019. 7. 29. 오후 2:05:44>>524 이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어캅니까 가면때문에 엄청 근엄해보여요... 훈장님 제가 조청을 훔쳐먹었습니다 이놈해주세요....
>>528 (유딧 봄)
흠..... 생각해보니까 그렇읍읍!! -
532 보노보노◆PFVuJqoCPs (4336686E+5) 2019. 7. 29. 오후 2:06:47
-
533 에반젤린주 (9074466E+5) 2019. 7. 29. 오후 2:23:05개인적으로 야구빳따를 휘두르는 힐러를 매우 해보고 싶었답니다..+ㅁ+
흐흐.. 흐... 일거리에서 해방되면... 일상을 위해 이벤 답레를 끄적끄적 해야겠네요 -
534 휘 - 센티오 (1709679E+5) 2019. 7. 29. 오후 2:28:25휘는 소년의 질문에 고개를 끄덕입니다. "아무렴." 짧게 답한게지요. 나름 신비하다 자부할 수 있는 당신이 보아도 퍽 신비로운 것이지요. 우스워라, 온갖 간교스러운 아부를 듣고 자라온 당신이 그리도 눈이 트였을지 누가 알았겠습니까. 이것도 도망쳐서 얻은 겁니까? 이 이야기는 접어두도록 하죠.
소년의 얼굴이 점점 빨개지며 제 몸을 꾸욱 누르는 손길은 나름 재미난 광경이었습니다. 익숙치 않은 것인지, 그리하다면 어떤 삶을 살았을지는. 이런 말은 별로 듣지 아니하였을거라 지레짐작 하는 겁니다. 아니에요? 휘는 눈을 느긋하게 감았다 떴습니다. 정의가 비틀렸음을 깨달은 날, 눈 앞의 모든것이 부조리함을 깨달은 날 보았던 것의 결과를 마주하는 것일지도 모르지요.
"...숙고해보겠네."
생글 웃는것에 당신은 무얼 겹쳐보았습니까? 휘야. 당신은 목소리를 떨쳐냅니다. 이 소년과는 다르다고요. 겹쳐보는 것 자체가 무례한 일이 아니겠습니까. 소년의 이름은 센티오였으며, 당신은 소년의 이름을 한 번 발음해보곤 몸을 움직이려 합니다. 비늘이 쓸리는 소리와 함께 당신은 소년을 가볍게 감싼 모양새가 되려 하였지요.
"그렇군. 센티오라.. 그래, 나는 휘라고 한다네."
이봐요. 온정을 주지 마세요, 휘. 당신은 그럴 자격이 없지 않습니까. -
535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2:29:14
-
536 유디트주 (778579E+55) 2019. 7. 29. 오후 2:38:56갑작스럽게 휴양을 가게 되었습니다....... ㅇㅔ,,,,, 어 좋기는 한데 이렇게 갑자기요?? :ㅁ
>>532 저 캡틴 보노보노짤 너무 귀여워요 저 진짜로 저짤 처음보고 소리질럿습니다...ㅜㅜㅜ
>>533 폭력힐러 최고!!(?)
앗 에반주 바쁘시구나........ ;ㄷ;
>>535 강조효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갸아아악 죄송합니다~~~쓰앵님!!!!! -
537 에반젤린주 (9074466E+5) 2019. 7. 29. 오후 2:42:40나중에는 야구빠따에 힐의 기운을 감아서.. 뚜까뚜까 때리면서 힐을....(이미 상어에게 잡혀간 참치입니다)
-
538 보노보노◆PFVuJqoCPs (3269027E+5) 2019. 7. 29. 오후 3:38:59일하면서 월루로 지인들과 웹으로 만드 레지스탕스 아발론 게임 중인데 재미있네요:8
4명 이상 반대하면 배가 안뜨고(부결) 다섯 번 부결 나면 악진영 승리인 게 룰인데 첫 라운드부터 7반 부결나서 다들 충격의 도가니... :8(팝그작) -
539 보노보노◆PFVuJqoCPs (6317298E+5) 2019. 7. 29. 오후 7:01:02갱신합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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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0 유디트주 (3940657E+5) 2019. 7. 29. 오후 7:36:59
-
541 보노보노◆PFVuJqoCPs (6317298E+5) 2019. 7. 29. 오후 7:39:58유디트주 어서오세요! 맞다 심심해서 에고그램테스크를 허데스로 돌려봤는데용:8
CCCCB
성격
이들 증후군은 생활능력이 부족해 그 존재가치를 주위로부터 거의 무시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타입군의 문제점을 한마디로 말하자면 정신 에너지, 생활에너지가 모두 지나치게 낮은 수준에 있다는 점입니다. 특히 사회전반에 대한 관심이 제로에 가깝다 보니 사회질서나 도덕이라는 면에서도 이해가 매우 떨어집니다. 또 애정이라는 부분도 희박하고 주위 사람들이 죽든 살든 거의 개의치 않는 성격이 많습니다. 게다가 현실로부터 동떨어진 사고방식으로 세상을 살아가고자 하기 때문에 매사가 어긋나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투성이입니다. 이 증후군속의 몇몇에 한해 본능적인 활력이 어찌어찌 표준에 가까운 사람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총 에너지량이 너무 적기 때문에 그 외의 타입과 별반 다를 바가 없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증후군을 총괄평가하면 능력부족이라는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습니다. 각 타입에게는 공통적으로 이상, 책임감, 배려, 관용, 지성, 이성이 전혀 없는데다 IV형, V형, VI형에게는 자유로운 감정 표현이 전혀 없습니다. 덧붙여 VI형은 이외의 모든 것을 갖추고 있지 못한 타입입니다. 이들 증후군에 속한 사람들은 일, 연애, 대인관계 등 모든 것이 잘 풀리지 않겠죠. 아니, 잘 풀리지 않는다기보다 이런 것에 대해 진지하게 대할 마음이 전혀 없다는 것이 정확한 표현일 것입니다.
이걸 맞다고 해야할 지 아니라고 해야할지....(흐ㅡ릿) -
542 보노보노◆PFVuJqoCPs (6317298E+5) 2019. 7. 29. 오후 7:45:39그리고 17일을... 고백데이를 사용할 법한 영주는 제우스나 포세이돈, 아레스네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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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3 유디트주 (3940657E+5) 2019. 7. 29. 오후 7:46:35안녕하세요 좋은 저녁입니다~~~!!!~!!! :▷
ㅎㅓㄹㄹㅓ 지금까지 에고그램 테스트는 나름 많이 해봤었는데 저런 결과는 처음보네요 하데스님 대단해..... :3c -
544 보노보노◆PFVuJqoCPs (6317298E+5) 2019. 7. 29. 오후 7:47:05그리고 휴양 가는 거 축하드립니다 유디트주!! 왜 이렇게 자꾸 도중작성이... ;8;
-
545 보노보노◆PFVuJqoCPs (6317298E+5) 2019. 7. 29. 오후 7:48:34그야... 하데스는 방임주의니까용.. :8 그래서 망자들이 가끔 이승에 출몰하기도....
이대로 괜찮은거냐! 그런거냐 헬!!:ㅁ(? -
546 유디트주 (3940657E+5) 2019. 7. 29. 오후 7:53:25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니 제우스아레스포세이돈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44 앗..... (토닥토닥
그리고 축하 감사드려요!!! :3 사실 이미 와있슴니다..... 정말로 이렇게 갑자기 오게 될 줄은...... ◐ㅁ◐
>>545 하데스님은 멋지지만..... 멋지지만...........!! (좀비 봄) -
547 보노보노◆PFVuJqoCPs (100686E+51) 2019. 7. 29. 오후 7:55:21가끔 갑자기 가는 휴양이 좋죠:3 저도 갑자기 8월 초에 휴가가 잡혔습니다만.....
퇴근하고 집에 가니 숙소와 일정이 다 잡힌 건 이번이 처음이었습니다(동공대지진) -
548 유디트주 (3940657E+5) 2019. 7. 29. 오후 8:09:53그럼 며칠 후에 다녀오시겠네요! 앗..... 번거로운 일처리가 다 끝나있어..... :ㅇ
잘 다녀오셔야해요..... :3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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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49 보노보노◆PFVuJqoCPs (100686E+51) 2019. 7. 29. 오후 8:13:18진행하기 전에 다녀와요!:8 평일이거든요!:8 고마워요 잘 다녀올게요! 유디트주도 잘 다녀오시길!!!: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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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0 보노보노◆PFVuJqoCPs (8944742E+5) 2019. 7. 29. 오후 9:25:15야호 집이닿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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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1 보노보노◆PFVuJqoCPs (8944742E+5) 2019. 7. 29. 오후 10:28:48오늘은 스레가 조용하근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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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2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1:10:18갱신합니다.
착잡하네... -
553 보노보노◆PFVuJqoCPs (8944742E+5) 2019. 7. 29. 오후 11:19:31어서오세요 휘주! 무슨 일 있으신가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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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5 보노보노◆PFVuJqoCPs (8944742E+5) 2019. 7. 29. 오후 11: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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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6 보노보노◆PFVuJqoCPs (8944742E+5) 2019. 7. 29. 오후 11:27:58아 다행이다 순간 같은 레스가 올라가서 놀랐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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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7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1:29:12그냥..어..반려동물 때문에요. 애가 나이가 있다보니 슬슬 준비를 해야 할 것 같기도 하고..그냥 그러네요. 요즘 눈에 띄게 평소에 안 하던 행동을 해서...등골이 쎄하다고 해야하나...병원에선 이상이 없다는데..감이란게 있잖아요.
그래서..좀 그렇네요. 네. -
558 진리주 (1449715E+5) 2019. 7. 29. 오후 11:29:26(갑툭튀) 시닙 진리주예요! 잘 부탁드려요! ᕕ( ᐛ )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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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9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1:30:45진리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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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0 진리주 (1449715E+5) 2019. 7. 29. 오후 11:31:12앗.... 타이밍이.......... 쪼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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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1 진리주 (1449715E+5) 2019. 7. 29. 오후 11:33:07별 거 없지만 비설도 웹박수로 보내놓았습니다! 혹시 문제 되는 설정 있다면 말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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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62 보노보노◆PFVuJqoCPs (1830821E+4) 2019. 7. 29. 오후 11:34:14>>557 그런 순간이 있지요... 아무래도 감이라는 것이 있다보니....ㅠㅠㅠ 일단, 이런 때일수록 더 함께하시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토닥토닥) 저도 고령의 반려동물을 키웠을 때 날이 갈수록 기운이 없어지니까 더 안아보고 만지고 좋아하는 거 챙겨주고 그렇게 되더라구요.. 어쨌든 무리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어요...ㅠ 말재주가 없어서 이게 괜한 말인지도 모르겠는데.. 어...ㅠㅠㅠㅠ
>>558 어서오세요 진리주! 오자마자 퀘스트를 드리겠습니다!:8(나쁨) >>34에 반응하셔라!!!>:8 -
563 보노보노◆PFVuJqoCPs (8944742E+5) 2019. 7. 29. 오후 11:35:53네 확인 되었습니다!!!
착실하게 펜리르 출신 모두의 공공의 적이 되어가고 있는 헤르메스쟝... :8
헤르메스: 킬킬킬킬..(기대 중임) -
564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1:36:34앗 타이밍이라뇨 괜찮습니다 :3
지금은 무릎 위에서 자고 있어요. 제 무릎이 아니지만. 왜 내 무릎은 슬쩍 비비기만 하고 잠은 다른데서 자는거야 힝구....(._.
위로 고마워요. 무리하진 않을게요! :)
위키 수정도 마침 다 끝낸 참이고..참이고..참이고....170밈..(주륵) -
565 보노보노◆PFVuJqoCPs (8944742E+5) 2019. 7. 29. 오후 11:39:19170.. 170... 휘 다리가 170..◐▽◐(?????
앗 그럴 때 배신감 들어요:8 제가 키우던 반려동물도 제 품에선 코를 안 골다가 다른 가족 품에서는 도로롱 도로로롱... :8 -
566 진리주 (1449715E+5) 2019. 7. 29. 오후 11:40:12>>562 갸아아악.....!!! 퀘스트다!!! 위키도 넣어야하는데!! (호다닥
앗 글구.... 저는 반려동물을 키우진 않아서 막 그 심정을 다 이해하진 못할 것같지만 힘 내셨으면 좋겠어요..... ;-; -
567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1:41:00>>565 캡틴마저 그러시면 어케요...(つд⊂)~~
맞아요..배신감 들고 막..내가 더 잘해줬는데..! 싶은 맘도 있구... 앗 캡틴 동물친구..도로롱 귀여워..(대체) -
568 보노보노◆PFVuJqoCPs (8944742E+5) 2019. 7. 29. 오후 11:48:31저는 아무것도 몰라요◐▽◐
>>566 토요일 전에만 올려주세요:8!!!! -
569 센티오 - 휘 (6922911E+5) 2019. 7. 29. 오후 11:49:46신비. 신비. 아니야. 어울리지 않는다. 아니야. 센티오는 그럼에도 그렇게 생각했다. '기분 나쁘다'면 모를까, 신비롭다는 말은 아니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센티오는 그것과 자신이 어울린다고 생각하지 않았다. 눈 앞의 용을 볼수록 그런 생각이 들었다. -그럼에도 센티오는 더 부정하지 않았다. 아주 조금, 그런 생각이 들었던 것이다. -괜찮지 않을까? 지금, 지금 이 순간 만큼은 그 예쁜 말에 기대는 것도 좋을 거라 생각했다. 그러고 싶었다.
아부가 익숙한 용과 달리 센티오가 익숙한 것은 말이라는 형태를 빌린 즉효성의 맹독이다. 거기서 자신은 어떻게 불렸더라? 숫자로 불렸던가? 쓰레기라는 호칭이 가장 익숙했다. -센티오. 그렇게 불러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럼 누가 그 이름을 붙여줬더라? 센티오는 멍하니 생각했다. 기억나지 않았다. 그저 기록으로 그렇게 남았던가. 용에게 감싸인 채 센티오는 기분이 마구잡이로 날뛰었다.
"용님은 휘님이셨군요!"
하지만 우울함은 오래가지 않았다. 그는 남의 앞에서 우울함을 내보이지 않았다. 이건 아마- 그거다. 타인을 걱정시키고 싶지 않은 것이다. 만들어진 것이 아닌 순수한 천성일 것이다. 만약 평범한 세계에서 평범하게 자랐더라도, 자기 아픈 걸 드러내지 않는 아이지 않았을까 싶다.
센티오는 용의 이름을 한 번 발음하고, 두 번 내뱉고, 세 번 중얼거리다가 방긋 웃었다. 굉장한 사람?의 이름을 듣게 되어서 기쁜 것일까, 웃음이 꽤 말갛다.
"휘님. 휘님. 휘님은 숙고해보시겠다고 하셨지만, 부디 망설이지 말아주세요."
마지막까지 센티오는 그렇게 말했다.
자신보다 훨씬 단단할 용의 비늘을 쓰다듬으며 말했다.
"그게, 아마, 용님.. 아니아니 휘님이 다치면 저, 꽤 싫을 거 같아요. 이번이 초면이지만요!"
센티오는 헤실헤실 웃고서는 휘의 몸에 몸을 기대었다. 싫을 거 같아요. 나지막한 목소리로 읊조린 센티오는 점점 감겨오는 눈에 저항하지 못했다. 오늘은 꿈을 꾸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평화로운 세상이 만약 존재한다면. 거기서....
//막레입니다!
나는 왜 낮잠을 자고 마는가.. -
570 보노보노◆PFVuJqoCPs (8944742E+5) 2019. 7. 29. 오후 11:52:19센티오주 어서오시고 두 분 일상 수고하셨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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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1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1:5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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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2 솔주 ◆a4yfx2c1QY (0717585E+6) 2019. 7. 29. 오후 11:54:14헉 늦었지만 진리주 환영해용~~~~!! 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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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3 휘주 ◆h4AJBxykJw (1709679E+5) 2019. 7. 29. 오후 11:57:53쏠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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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4 센티오주 (6922911E+5) 2019. 7. 29. 오후 11:58:48진리주에게 환영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소올주 어서와요! -
575 보노보노◆PFVuJqoCPs (8944742E+5) 2019. 7. 29. 오후 11:58:53솔주 어서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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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6 센티오주 (6922911E+5) 2019. 7. 29. 오후 11:59:12>>571
가시꽃길.... -
577 유디트주 (3831735E+5) 2019. 7. 30. 오전 12: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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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8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2:01:29>>576 님 진짜 나빠요;
근데 센티오 지금 잠든건가요???? 흐흑 티오야 용아조신 비늘이 딱딱한 파충류라 잠자리가 불편할거애오 예쁘게 데려다줬다고 해야지 ㅠ (휘: ....이보오, 그래도 편한 자세로는 잠들만 하겠소만..) 어허 이놈 내 말에 감히 거역해? (휘: 아 진짜) -
579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2:02:20
-
580 陈莉 (0525668E+5) 2019. 7. 30. 오전 12:03:56>>34
회의실은 적막 그 자체였다. 모인 이유가 이유인만큼 그러한 분위기일 수밖엔 없겠지만은, 갑옷이 움직이며 나는 소음까지 말끔히 들릴 정도였으니 더 이상 설명을 덧붙일 필요도 없었다. 진리는 그 사이에서도 유난히 과묵했다. 혹은 무언가 골똘히 생각을 하는 듯싶기도 했다. 결국에는 용담이 재촉을 못이겨 자리에서 일어나고 나서야 퍼득 정신을 차린 모습이었다.
죽은 듯 어두운 시선이 분을 향했다. 지팡이를 짚은 청년이었다. 인사라도 건네야할까. 부질없는 고민은, 뒤이어진 용담의 목소리에 부딪혀 조각이 나고 말았다.
영주. 언제 듣더라도 뒷목이 뻐근해지는 단어. 그녀의 목표는 오직 하나였다. 헤르메스의 목을 치는 것. 애초에, 모두가, 비슷한 목적으로 모인 게 아니었던가. 모두가 각자 머리 속에 그리는 영주의 목을 취하기 위해 모인 것이 아니었던가. 그 사실만으로도 소속감은 확고해지고 이정표는 뚜렷해진다. 용담의 말이 끝나기 무섭게 느릿히 눈꺼풀을 감아내렸다. 남은 삶의 무게가 오롯이 눈가에 실려든다. 눈꺼풀을 누르는 그 무게가 너무도 가벼워, 눈을 뜨기가 무서웠다. -
581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2:04:45>>5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아무리 생각해도 휘 미들네임 넘 깐지인거 같아용^♡
유디트주도 안녕하세요~~~!!! -
582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12:04:58갸아악 다들 감사합니다......! 다들 넘 반갑구... 잘 부탁드려요......!!
반응도 급하게 다 썼구.... 이제..... 위키 수정하자 (호다다닥 -
583 유디트주 (3831735E+5) 2019. 7. 30. 오전 12:06:57>>57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저 이거 봤어요 휘주^^!! 유딧 항목으로 링크해주셔서 베리 영광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임 ^u^
아참 다들 안녕하세요~~~~!!!!! :3 좋은 밤입니다!! -
584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전 12:08:41레지스탕스의 반응이 전부 엄청납니다!!!!:8
-
585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2:09:39>>581 >>583 으아아악 (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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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전 12:10:12유디트주 어서오세요!!
-
587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2:10:29그리고 정말 이름을 말해준 사람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 열심히 캐고 다녀야지...
-
588 유디트주 (3831735E+5) 2019. 7. 30. 오전 12:12:07갸아악 리리야~~~!!!!~!!!~!!!!!!!! 우리 리리랑 울 동료들 모두 할 수 있다 꼭꼭 원하는 영주 목을 치자~~!~!!!!! ;ㄷ;~~!!!
진리주 수고하셨구 다녀오세요~~!!!! (맞호다다닫(? -
589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2:14:22저희 쪽수 늘었으니까 뭐든지 다 할 수 있다~~~~~~ 쪽수로 밀어붙여서 다구리치자~~~~!
진리주 다녀오세용! -
590 유디트주 (3831735E+5) 2019. 7. 30. 오전 12:15:55>>585 (흡족!
>>58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뭐냐 다들,,,,, 어색해서 그랬을거예요.... 우리 애들이 수줍음이 많아서....일대일로 말해주고 싶어서 그랬을거야..... 그쵸...???(캐들: 아닌데요) -
591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2:20:29>>59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저희 스레 캐릭터들이 수줍음이 좀 많고 이름은 직접 알려주고 싶어하는 아기참새같은 칭구들인 걸^~^
-
592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전 12:27:35.dice 1 4. = 4
1. 써라
2. 말아라 -
593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전 12:28:08악 다이스 잘목 굴렸다! .dice 1 2. = 1
-
594 유디트주 (3831735E+5) 2019. 7. 30. 오전 12:28:39>>59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그렇죠 울 아가참새같은 친구덜,,,,
유딧주넌,,,친구덜이.아야할까,,,항상.걱정이많읍니다,,,,,,
>>592 :ㅇ~~~~!!!!!~!! -
595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전 12:28:47에라이 다이스 퉤퉤퉷
퉤
에
엣
!
! -
596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2:30:12083 손을 쓸 수 없는 상황일 때 머리나 몸이 가렵다면?
> 뿔에 걸린 머리카락이 간지럽히나..? 머리카락이 옷 속에 들어갔나..? 비늘을 돋게 하고 세웁니다. 그런데 효과는 없어요. (묵념
222 무언가를 잘 돌보나요?
> 아무렴요. 호위 10년 짬밥이 있는데 어린 호위를 돌보지 않았을까 하는 추측도 해봅니다. 공설은 아니애오.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 어....스포일러라서 말 안할래용 ^^
"맛없는 음식을 먹은 후의 반응은?"
은휘: 흐음, 어쩔까. 먹는 것에 투정을 해선 아니되는게지. 무슨 반응을 바르고 있었소? 무어...혹 아양을 떨며 '끔찍하여라.. 이런 것을 어찌 주군께 먹여드리겠사와요?' 라고 투정을 부리는 것을 보고 싶었소?
"야, 친구 하자!"
은휘: 벗이라, 좋지. 헌데 내 가까이 하지 않더라도 그러려니 하고 양해해주게. 성정이 이런지라.
"네가 죽는 것이 나아, 남이 죽는 것이 나아?"
은휘: (그는 웃으며 어깨를 으쓱였다)(가면이 무표정으로 바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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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597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2:30:4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뱉지말아요'~~~~~
-
598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전 12:31:18
-
599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2:34:07얘들아 최후생존 하자.....
초킬 없음 잇어도 제가 가져갈것...
다이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싸 뭔진 몰라도 써주신다니 기쁘네요^~^
와 휘 반응대박이다 저 진짜 꼭 돌리게 되면 휘한테 친구하자고 질척대고 말것 -
600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전 12:35:11저도 모르게 그만... :8
다이스의 뜻을 따라 전 영주 진단 돌리고 오겠습니다:8
에라이 다이스 퉤(다이스:뭐 -
601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2:36:44아니 전영주 진단이요? 다이스 퉤
-
602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전 12:36:49(데굴 데구르르)
-
603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2:37:54티오주 어서오세요!! :>
-
604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2:38:57313 모친에 대한 생각
여러모로 복잡한데 싫어한 적은 있어도 진심으로 미워하지는 못했을 거 같아요
354 러닝 시점 캐릭터의 최우선 목표/소망은
살아서 동생 보기
024 캐릭터의 가치관을 한 줄로 정의해주세요.(좌우명)
후회할 삶은 살지 말자
이거 아니면 인간 답게 살자 둘 중 하나일 듯!
센티오주 어서오세요~~~!!!! -
605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전 12:39:09센티오주 어서오세요!
일단은... 졸려서 날 밝으면 하는 걸루... :8 하겠읍니다... -
606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전 12:41:43센티오:
119 필기구 취향은? "아무거나 좋아요! 제 것이라면 그냥 그것 만으로 좋아요!"
250 배는 얼마나 자주 고픈가요? "잘.. 모르겠어요. 그, 그래도 하루의 한끼도 안먹으면 꼬르륵 소리는 나요!"
256 주변인의 실패에 보여주는 모습은? "실패...해도 괜찮지 않을까요..? 다치면 제가 치료해드릴테니까요!"
"관심을 즐기는 편? 신경 쓰지 않는 편? 피하는 편?"
센티오:관심은..조금..그래요. ....피하는 편인 것 같아요...
"어떤 장르의 음악을 좋아해?"
센티오:죄송해요..잘 모르겠어요...앗. 그래도 나와서 처음 들었던 노래는 좋았다고 생각해요! 어..어... 그게 제목이 뭐더라..?
"지금 당장 현금 10억을 줄게. 넌 어디에 쓸 거야?"
센티오:...그게 얼마나 많은 돈이에요..? 엄청 큰 돈이라면, 아무래도 레지스탕스 활동을 위해 쓰는 게 좋지 않을까요..
-
607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전 12:42:02모두 안냐세요오
-
608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12:42:19드디어... 완성했다....! (파들)
핫 센티오주 어서오세요! -
609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전 12:43:31>>608
(찡긋) -
610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2:48:16저 잠깐 진리 참고용 피크루 보고 숨 멎은 거 같아요^-T.... 언니가... 아니 언니는 아니지만.... 그래도 언니가 많이 사랑한다...
>>606 ㅠㅠ.... 센티오긍정선량천사맨 그자체.... 삭막한 21세기 사회에서 센티오가 최고의 힐러라고 말해봅니다... -
611 유디트주 (3831735E+5) 2019. 7. 30. 오전 12:51:44유디트:
054 길을 가다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 벽 같은 데 벅벅 문지르고 나서 씻습니다. 이 방법으로 해결할 수 없는, 혹은 해결하기조차 싫은 더러운 것을 밟았다면....
그냥 신발 버려요(안쓰
221 세계관이나 스토리 안에서 캐릭터의 역할은?
→ 글쎄요.... 태양맨?
192 타인과 자기 자신 중 더 우선시하는 쪽은?
→ 유딧은 당근 빳따루 자기가 더 중요한 인간입니다 이타성 그런거 없다~~~!!!!!
https://kr.shindanmaker.com/646172
"네가 가장 빛이 바랠 공간은?"
유디트: 혹시 '빛을 발할 공간'이라는 말을 하려고 한 겁니까? 그게 아니라 문장 그대로의 의미로 물은 말이라면…… 당연히 그분의 곁이겠죠. 태양 아래 그보다 더욱 빛나는 것이 무어 더 있겠습니까?
"24시간 후에 죽는다면 뭘 하고 싶어?"
유디트: 스스로 목숨을 끊지 않을까요?
"네 생김새 중 가장 특이한 점은?"
유디트: (그는 드물게 표정을 굳혔다.) 그걸 질문이라고 물은 겁니까?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612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12:54:05>>609 (빵긋)
>>61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이... 진리 사랑해주셔서 넘 감사하구...... 선물로
기여운
진리를
드리겟습니다!
진리 : ? -
613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2:56:06아니 애들 진단 다 개성넘치구..티오 넘 귀엽구 솔이 가치관 짱 쿨하구 유딧 역시 태양맨인데 어째 심상치 않은게 보이는데요...는...
진!!! 리!! 야!!!!!!!! (참고 픽크루 보고 기절함) -
614 유디트주 (3831735E+5) 2019. 7. 30. 오전 12:57:15앗 캡틴 안녕히 주무시구~~!!!!! 저 되게 뒷북이지만,,,,, 휘 얼굴에 가면이 몇개나 붙어있을까요,,, 매우 덥지 않을까....??? 의문의 걱정이 드는 겁니다...(??
센티오주 진리주 어서오세요~~!!~!!! 진리주 수고 많으셨어요! 진리 수식언 간지 장난아니네요 진짜 쩐다 :ㅁ
>>606 센티오 금전감각 없는 거 너무 슬프면서도 돼지저금통을 선물해주고 싶네요..... 티오에게 저금의 기쁨을 알려주고 싶습니다... ^-T -
615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2:59:02>>611 유
디
트
언니ㅠ........ 정색하는 유디트 너무 짜릿하다..........♡태양맨♡ 써진 헌수막 누가 걸고 다니면 저인 걸로 알아주세용.
.
>>612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싸 기여운 진리 잘 받아갑니다~~~~ 진짜 진리 너무 예쁜 듯 세시간 주접도 가능합니다 진리가 부담스러워하겟지만......... -
616 열사 (9852594E+5) 2019. 7. 30. 오전 12:59:15린 피비는, 1년 365일 내내 일정하게 서늘한 온도를 유지하던 실험실을 뛰쳐나온 이래로부터 스스로가 서서히 광막한 사막 한가운데서 말라 죽어갈 운명임을 알았다. 작열하는 태양열에 잔뜩 달궈진 모래알들의 군집은 늪과 같은 면모를 가진다. 족쇄나 다름없는 구시대의 철갑 부츠처럼 무거운 다리가 모래지옥을 간단히 벗어날 수 있을 리 만무하다. 한 걸음을 떼면 두 번을 넘어지고, 자갈이 들어간 상처는 곯아 터졌으며 맨살은 땅을 스칠 때마다 얕은 화상을 동반하였다.
곧잘 온 몸이 욱신거린다. 예민한 신경이 한없이 곤두선다. 린 피비는 스스로가 한없이 미약한 존재임을 알고 있었다. 불타는 주홍빛 사막 아래 물통 하나 없이 젖먹던 힘까지 짜내어 달리는 맨몸의 불량품. 전장에 나간다면 남의 피보다도 자신의 피를 더 많이 뒤집어 쓸, 그러니 결국 어떤 방식으로 죽음을 맞이한들 누군가의 기억에도 남지 못할 정도의 미약함을 알았다.
너절하다. 원치 않는 고통을 좋아하는 자는 없을 것이다.
마구잡이식의 불평이 끝나자 피비린내에 절은 모래가 발목을 휘감았다. 주홍빛 모래바람에 혈향이 섞여든다. 모래 냄새와 건조한 공기에 습한 피 냄새가 얽히려 드는 것이 불쾌하기 짝이 없다.
아.
늘 같은 시나리오에 지긋지긋할 정도로 기분 나쁜 전개. 린 피비는 문득 이 개 같은 상황이 꿈이라는 것과, 이 악몽에서 벗어날 방법이 단 하나뿐이라는 것을 불현듯 깨달았다. 동시에, 린 피비는 침이라도 뱉고 싶은 심정으로 인상을 찌푸렸다. 그러나 결국에는 반쯤 체념한 채 눈을 감고 열 번의 심호흡과 인내. 붉은 모래가 머리 끝까지 차오른다. 족쇄가 목을 조인다.
숨이 막혔다.
/: (암전)
숨통이 트인다. 린 피비는 달궈진 머리를 양손으로 붙들고 이불 속에서 몸을 둥글게 말았다. 기분이 더럽다 못해 괴롭다. 아니. 정확하게는 아팠다. 무의식은 거짓말을 하지 않으니까.
초라한 기분이 요란하게 심장을 두드려댄다. 원치 않는 고통을 좋아하는 자는 없을 것이다. -
617 유디트주 (3831735E+5) 2019. 7. 30. 오전 1:01:02악ㄱ 으악 저는 아직 쌩쌩한데 배터리가......떨어지고 있네요........... 아너무슬프다......
안녕히계세요......(파삿,,,,,, -
618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01:25>>616 저기요... 지금우리뽀쨕아기참새털실이한테 무슨 일이 일어난 거예요..... 일단 어서오시구요....... 아니 진짜 피비 왜....
.ㅠ..... 악몽꾸지마...
-
619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01:59앗...ㅠㅠ.... 유디트주 안녕히가세용~~~
-
620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1:04:55>>6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주에게도,,,
기여운
진리를
드리겟습니다! (진리 : 아니)
근데 진짜 울 어장 아이들 넘 개성 넘치구 쩌는 거 같아요....
거가다가 다리 170......! (적응
>>614 히히 수식언에 모든 간지를 들이부었습니다.....(띠용)
>>615 진리 사실 누가 지 칭찬 해주는 거 좋아한답니다 세시간 주접 해주세오 아니 글구 솔이도... 솔이도 이세상 외모 아니면서........! 저는 솔이 예쁜걸루 5시간 논스톱 주접 떨게요...! -
621 유디트주 (9612458E+5) 2019. 7. 30. 오전 1:05:33
-
622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전 1:05:39많은 분들이 센티오를 좋아해주시니 기쁨다.
하지만 얘는 그냥 댕청할 뿐이라는 거..... -
623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전 1:06:15>>616
피비야아...
우리 실험체 동지끼리 친하게 지내요오...
>>617
굿 바이.. -
624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1:06:27앗... 앗 피비 앗....... 악몽 꾸지마..... 다 주기자......
피비주 어서오세요!! 유디트주 푹 쉬세요! -
625 피비주 (9852594E+5) 2019. 7. 30. 오전 1:07:13대박.. 진단 대박... 아.. 사랑해.. (대체)
여러분 안녕~ 읽으면서 갱신합니다! 좋은 밤이에요. 글 쓰고 싶어서 막 썼는데 뭐라는 건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꼬인 털실 같은 글인걸로..
>>618 솔ㅋㅋㅋㅋ주ㅋㅋㅋㅋㅋㅋ안녕하세요!! 뽀쟉아기참새털실이라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짱합니다 이것이 그.. 기계뇌가 살짝 발열이 있어서(?) 꾸는 꿈이랍니다..... 물론 농담인데 아무튼 말짱해요!(솔이쓰담 솔주쓰담 -
626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1:10:19"계속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을 보면?"
진리: 별 상관 없습니다. 그럴만한 이유가 있겠지요.
"가장 증오하는 사람을 만나면?"
진리: 바로 목을 칠겁니다. 함께 지옥에나 떨어질까요.
"특이한 취미 있어?"
진리: 취미는 딱히 없습니다. 잊은지 오래라서. 대신 맛있는 음식을 먹는 건 즐깁니다. 특히 단 음식들이요.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ᐛ) -
627 피비주 (9852594E+5) 2019. 7. 30. 오전 1:12:18>>621 ㅋㅋㅋㅋㅋㅋㅋ유디트줔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니에요 말짱 매우말짱 발열뇌가 잘못했다!(뇌(30%):(억울)) 들어가셔요~ 굿나잇! (진단에서 정색 유딧 봐서 행복해진 피비주)
>>623 티오주 안녕하세요! 좋아요 실험체 동지.. 앗 어쩌면 두 사람 서로 얼굴 알지도 모르겠네요. 피비도 일단 좀 오래 실험체였어서..
>>624 다주기자~ 영주 뽀개자~ 진리주 안녕하세요. 반가워요! 실험체 출신 늘어서 기쁩니다. 이것이 출신동지의 친근함..(?) -
628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전 1:15:06아 진짜 내일 학교....... 다뿌셔........ 먼저 자러 가볼게요 진리피비센티오사랑해~~~~~!!!!
-
629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전 1:19:26>>627
(태어나서 지금까지 줄곧 실험체였던 센티오)
피비가 실험 도중 크게 다쳤을 때 센티오가 치료했었다던가 하는 식으로 안면이 있을수도..
>>628
안녕히주무세요! -
630 피비주 (9852594E+5) 2019. 7. 30. 오전 1:23:44>>628 앗 벌써 개학이신가요....ㅠ ㅁ ㅠ 솔주 안녕히 주무세요~ 솔라시스템 꿈꾸세요!
>>629 (자세한 과설 정리 중)(섣불리 말 못함) 오.. 그러며....ㄴ..
아냐 감정은 괜찮을지도 모르겠다:0 어쨌거나 센티오는 힐러니까요! 그런 식으로 안면있었다고 해도 재밌을지도요:3 -
631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1:25:25>>627 ㅋㅋㅋㅋㅋㅋㅋ 이것이 바로 지연 아니겠습니까.....? () 실험체 칭구들끼리는 몬가 통하는 게 있을 거 같아요.... 바로 헤르메스 부시자......()
솔주 푹 쉬세요! -
632 피비주 (9852594E+5) 2019. 7. 30. 오전 1:26:58"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린 피비: 먹는다.(식용꽃 왐냠얌)
"우울할 때 뭘 해?"
린 피비: 당신은 우울하지 않을 때 뭘 해요?
"객관식 문제가 쉬워, 주관식 문제가 쉬워?"
린 피비: 문제가 아예 없는 게 가장 쉽겠죠.
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633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전 1:28:50>>630
과거에 무언가 있으신 건가..!
근데 심하게 다쳐서 서로 알아보지는 못했다고 해도...
당시 센티오는 제정신이 아님/피비는 중상으로 제정신이 아님 등의 이유로 기시감만 느낀다거나...
음 뭐든 피비주의 의견이 중요하죠!
>>631
펜리르 출신들이 한데 모여서 헤르메스 욕하는 거 보고싶다.... -
634 피비주 (9852594E+5) 2019. 7. 30. 오전 1:31:00>>626 진리.. 놓쳤는데 왜 같이 지옥인가요 걔만 지옥보내야죠.. ㅠ ㅁ ㅠ 달달한 거 잔뜩 안겨줄거야 노 지옥 예스 꽃길!!! 절대꽃길해 진리야!!
>>631 (끄덕) 헤르메스 부수자.. 뽀개자.. 타도하자..(?) 헤르메스 출신이 셋이나 생겨서 많이 기쁩니다 우리애들 행복 하 고 ! 건강한 삶!! 원츄!!
저도 이만 들어갈게요 눈이 슬슬 감기네요ㅠ ㅁ ㅠ -
635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전 1:32:15피비주 잘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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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1:39:39>>633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게요 진짜 막 찰지게 까는 거 보고 싶다....! 흑흑 우리 펜리르즈랑 빨리 친해져야하는데....!
>>634 진리... 진리는...... (스포일러) 흑흑 우리 펜리르즈 행복하자.....!!
피비주 푹 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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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7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4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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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8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1:53:07앗... 휘야... 몬 일이야...... 내가 다 부셔줄게.....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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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9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55:42아니 리리주 뿌수면 손 아야해요 안돼~~~
앗 요거슨 그거시 뭐다냐 그 ^^ 그렇습니다 우리 사연 없는 사람이 세상에 어디 있겠습니까~ -
640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2:11:16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모 사연 없는 사람이 으디있어 증말....^^....
그치만 휘는 꽃길 걸어야해요,,, 아시겠죠,,,,,? 네,,,,?? (막무가내 -
641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2:16:46^^^^^^^^ 진리주가 먼저 진리 꽃길 걷게 해주시면 휘도 꽃길 걸을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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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2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전 2:27:21음......
진리는....
가시밭길이 좋대요.... (ᵔᴥᵔ) -
643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2:45:48어.....그건 쵸큼.....ㅠ..ㅠㅠ..(바닥 구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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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4 솔주 ◆a4yfx2c1QY (8703832E+5) 2019. 7. 30. 오전 11: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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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5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전 11:39:02오ㅓ아아 하솔아!!!: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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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전 11:40:22"내 목숨을 구해 줘. 부탁이다."
헬리오스: 걱정 말거라. 눈을 감으면 모든 게 끝나있을거란다.
"네가 제일 화가 날 공간은?"
헬리오스: 화가 날 공간은 없단다. 농사를 못 짓는 장소가 조금 화가 난단다!
"본사의 면접에 지원해 주신 이유는?"
헬리오스: 축복해주기 위해서란다~!
"어떤 부분에 성적인 감정을 느껴?"
헤르메스: 이 스레 수위 기준표를 뛰어넘을 것 같다만, 정말로 듣고 싶은가?
"평생의 목표를 훌륭하게 성공한다면 그 다음엔 어떻게 할 거야?"
헤르메스: 후후후후, 절대로 성공할 리 없네만, 가능하다면 다른 영지에서 괜찮은 실험체들을 전부 공수해서 여러 실험들을 또 해보고 싶다네.
"꽃을 구경한다? 선물한다? 신경 쓰지 않는다? 향을 맡는다? 꺾는다? 장식한다? 무언가를 만든다? 먹는다?"
헤르메스: 무언가를 만들지.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비너스: 아가, 걱정 마라. 원래, 너는 혼자잖니?
"낮, 밤? 둘 중에 어디?"
비너스: 나는 밤에 더욱 빛이 난단다. 아가.
"지나가는데 일부러 발을 거는 사람이 있다면?"
비너스: 괜찮다고 하고 주변으로 하여금 망가뜨려야지. 암, 그렇고 말고.
"근처의 어르신에게 혼이 난다면?"
가이아: 죄, 죄, 죄, 죄... 죄, 죄송합니다......
"해, 달? 둘 중에 어디?"
가이아: ㄷ, 달, 달에 가까워... 요... .... 세, 셀, 셀레네는 어디로 간 걸까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듣고 싶은 말은?"
가이아: ........ 널 놔줄게.
"계속 욕을 중얼거리는 사람을 보면?"
아레스: 뭐 씨*.
"동료가 방황하고 있을 땐 어떻게 하는 유형?"
아레스: 배신한다면 죽여야지.
"마음에 드는 음식을 발견한다면!"
아레스: 먹는다! 괜찮다 싶으면, 작은 아버지와 가이아, 내 여신님에게 가져다주지.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제우스: 비켜라.
"비밀요원이 된다면 코드네임은 무엇으로?"
제우스: 짐의 코드네임은 더 킹 갓 저지먼트 제우스 라고 짓고 싶군!
"행운, 불행, 평범함. 이 세 가지를 각자 어떤 사람에게 전해 주고 싶어?"
제우스:
"놀아 줘."
크로노스: ..... 어떻게 놀아주길 원해...?
"평소에 어떤 자세야?"
크로노스: 새우등에 고개를 떨궈.... 난 죄인이거든.
"어느날 일어나 보니 너를 제외한 모두가 사라져 있어. 그럼 어떨 것 같아?"
크로노스: 이미 한 번 겪어서, 그 사람을 찾아갈 것 같은데......
"네가 가장 빛날 수 있는 공간은?"
우라노스: 가이아의 옆!!!!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우라노스: 뭐야, 날 흉내 내서 가이아를 독차지 하려고? 안 되지, 안 돼.
"다 죽어 가는 식물을 발견한다면?"
우라노스: 가이아가 슬퍼하니까 내가 죽여.
"어떤 날씨가 좋아?"
포세이돈: 하늘이 평온할 때가 있어. 그 때가 좋아. 맞아, 그 스토커 아저씨가 잠들었을 때야.
"생애 최악의 날과 그날 있었던 일은?"
포세이돈: 모두가 다 죽어버렸고, 우리만 남았는데... 아ㅡ 더 묻고 싶은 건가?! 죽고 나서 하데스한테 들어.
"내가 널 연기하려면 뭘 따라하는 게 제일 중요할까?"
포세이돈: 날 연기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
"가장 믿는 사람을 한 명 지목!"
하데스: 믿는 사람은 없는데....... 믿는 거라면, 쟤?(쌍둥이 동생을 가리켰다)
"마음에 들던 사람에게 배신감을 느끼는 순간은?"
하데스: 글쎄...... 크게 없어.
"어쩔 수 없는 술버릇은?"
하데스: 술을 안 마셔.
//다신 전체 진단 다이스 안 돌릴테다 퉤 -
647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전 11:49:05갱신합니다! 허럴ㄹㄹㅎㅎ허호헐헐 대박 솔이야~~~!!!!!!!!!!!!!! 단발 넘 이쁘다~~~!!!!
신들 다 개성 넘치는데..진짜 하나하나 짚자면...
헬리오스 > 농사 못 짓는 곳이 조금 화난다는거 넘 커엽구..
헤르메스 > 수위표...아조시..수위표..
비너스 > 첫 질문부터 보입니다...혼파망과 불신의 여신..(대체)
가이아 > ??? 제가 생각하던 이미지랑 다른데요 이렇게 귀여우시면 레이드때 곤란한데
아레스 > 뭐 씨* 넘 강렬한데요 아레스 화끈해..(흐릿)
제우스 > 더 킹 갓 저지먼트 제우스는 더이상 코드네임이 아니잖ㅇ아요 (쓰러짐) 앗 근데 3번째 공란인건 실수인건지 고의인건지 몰갯습니다
크로노스, 포세이돈 > 이 둘 각각 세번째랑 두번째 연관된 떡밥 같은데 캡틴 저는...뒤통수를 조심하기 위해 헬멧을 이중으로 차고다닙니다...
우라노스 > (진단에서 가이아가 안빠짐) 와 쩐다 진짜 찐사랑이다..
하데스 > 쌍둥이 동생쟝...믿는대요...그니까..멍뭉이 산책은 어쩔 수 ㅇ벗ㅅ서,,,,(아님
워후 다들 넘 귀엽습니다 영주님~~~~~ (야광봉(숙청당함 -
648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12:21:10호애엑:ㅁ! 예리하시다!!!!:ㅁ 휘주 어서오세요:8 제우스 마지막 질문 공란은 실수입니다:8
제우스는 각각...행운은 헤르메스, 불행은 아레스, 평범함은 자기 사역마를 줄 것 같군요:8 -
649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2:23:09안녕하세욥 >:3!!!!! 아니 제우스쟝 헤르메스랑 아레스 취급이 넘 다르잖아요 아레스쟝 불쌍해 (대체...)
-
650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12:31:09아레스와 제우스는 서로 죽이지 못해 안달난 사이니까요:8
헤르메스: 아버지 비위 한 번 맞추면 되는 것을. 자네도 멀었군, 아레스.
아레스: 너한테는 듣고 싶지 않아.... -
651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2:36:53아니 헤르메스쟝ㅋㅋㅋㅋ아레스쟝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제우스나 아레스나 둘중 하나가 먼저 죽으면 서로 이제 난 누구랑 으르렁대며 사나 하면서 미운정 들어있는거 아녜요..? (아님
은휘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황제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책임감이 넘치고 믿음직한 카드지. 이룰 수 없는 사랑을 하게 될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어 잠깐만 어 와 씁 아픈데 -
652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후 12:40:06센티오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광대 카드로군. 그리고 정위치. 무지한 상태로 모험을 떠나는 모습을 말하지. 그대를 사랑하는 사람이 나타날거야."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사랑...)
-
653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2:40:37센티오주 어서오세요~ 사랑..사랑..
사랑은 열린 문~~~~~~ < ? -
654 센티오주 (3061742E+5) 2019. 7. 30. 오후 12:41:54안녕하세요 휘주! (문 닫음)
근데 무지한 상태로 모험을 떠나는 모습이라니(소름) -
655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2:48:25아아니 왜 문을 닫고 그러세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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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6 에반젤린주 (3899295E+5) 2019. 7. 30. 오후 1:48:28느햐햐햐햐햐햐!! 이 구역의 회사노비는 바로 나! 에반젤린주다!!!!!
갱신합니다. 그렇습니다.. 일이 들어올 때가 되었는데도 아무것도 오지않아서 매우 불안한 거십니다.. -
657 보노보노◆PFVuJqoCPs (0777608E+5) 2019. 7. 30. 오후 2:00:24에반젤린주 어서오시고.... 어어... 그럴 때 불안하더라구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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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8 유디트주 (4470434E+5) 2019. 7. 30. 오후 2: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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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59 에반젤린주 (3899295E+5) 2019. 7. 30. 오후 2:25:24습하다222222 여기는 햇빛은 없는데 너무 습해요!! 습한주제에 비도 안와!! 불쾌지주 포.팔.한.da
다들 안녕하시고 덥고 습한날씨 건강조심하세요 ㅠㅠㅠㅠㅠ
>>657 야쓰. 아무래도 휴가날을 미뤄야 할 가능성도 생각해야할 정도니까요.. 극혐..그켬....
다시 일하러...☆ -
660 보노보노◆PFVuJqoCPs (0126875E+5) 2019. 7. 30. 오후 2:26:15유디트주 어서오세요!!! 그러개오...(흐릿) 헬리오스 양반 뭐가 불만인가...(헬리오스: 더 뜨거운 열기로 축복하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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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1 보노보노◆PFVuJqoCPs (0126875E+5) 2019. 7. 30. 오후 2:26:31에반젤린주 힘내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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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2 유디트주 (4470434E+5) 2019. 7. 30. 오후 2:38:59>>659 으아아악 습한 날씨도 너무너무끔찍하다!
앗 그런가요 여기는 헬리오스님께서 직접 축복을 내리신 것 같아요 나는 불탄다... 불타고 잇다...!!!!!(활활
다들 더위 조심하시구 에반주 안녕히..... ^-T
>>660 크아아헬리오스당ㅅ아악으아악~!!!!!!~~!!(재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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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3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3:25:42진리는/은 카드를 섞고 한 장을 뽑았다...
"호오... 이건 운명의 수레바퀴로군. 거기에 역위치. 불운한 일이나 예상 못한 불상사를 부르지. 당신을 받아들일 수 있는 자는 없을걸세."
아, 어느새 점술가가 사라졌다.
당신 손에 카드만이 남아있었다.
https://kr.shindanmaker.com/767815
ㅇㅁㅇ.... 소름.... 진리주 갱신해요!! -
664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3:32:45더워.......갱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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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5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3:35:13휘주 어서오세요!
아직 8월도 아닌데..... 에어컨 없이는 못 살게 되었어요.......... ヽ(;▽;) -
666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3:44:48안녕..하세요......고양이가 참 뜨뜻하네요 ㅎ 더워..떨어져...너도 덥잖아...(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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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7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3:53:30아앗... 냥팩..... (부럽) 흑흑 고양이만 껴안구 있을 수 있다면 더위는 참을 수 있을 거 같아요...... ( i _ i ) (가오나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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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8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4:46:19:ㅁ 세상에 냥팩과 더위는 별개라구요....흐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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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9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5:14:04낮잠자고오니 시트 통과됐다! 시닙 카스가주 인사 오지게 박습니다!! (이마 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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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0 유디트주 (4470434E+5) 2019. 7. 30. 오후 5: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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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1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5:22:02>>668 나만,,, 나만 냥팩 없어,,,,!!
카스가주 어서오세요!! 와 카스가주가 인사 박는다!! (함께 머리박 -
672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5:25:23(생각지못한 환영(???)에 놀람)(침착) 으랴아아아앙ㅏㅏ아아 잘부탁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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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3 유디트주 (4470434E+5) 2019. 7. 30. 오후 5:28:05((빠른 진정))
>>671 저도.... 냥팩 없어요.......(눈물의 하파...!!
>>672 야호 잘부탁해요 잘부탁해~~~!!!! 아틀라스 출신 캐릭터가 들어와서 너무 신나는 것~~!!!~! ^ㅇ^ -
674 솔주 ◆a4yfx2c1QY (8703832E+5) 2019. 7. 30. 오후 5:31:54갱신합니다~~~ 헉 카스가주 어서오세요 반가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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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5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5:35:23>>673 반겨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다는 것ㅠㅠㅠ흑흐ㅠㅜㅠㅠ
>>674 저도 반가워요 솔주!! 정주행하다 솔이 봤는데 하 쒸 넘 예쁜거 아님까?! -
676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5:41:07솔주도 어서오세요!
>>673 아앗,,, 동지여,,,(눈물의 하파 -
677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5:41:52야호 다들 맛저하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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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8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5:43:31보노캡도 맛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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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79 유디트주 (4470434E+5) 2019. 7. 30. 오후 5:4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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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0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5:49:04캡도 맛저하세용!!
>>679 (짤줍) 이렇게 랜선 집사가 되는 거죠.....! (? -
681 유디트주 (4470434E+5) 2019. 7. 30. 오후 5:55:16보노보노 맛저하시구 다른 분들도 늦지 않게 식사하시기!! :3
>>680 그렇읍니다......역시 애옹멍멍쓰는 HD화질로 볼때 가장 귀엽다구요!(??? -
682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6:07:10헐 뭐야 카스가주 오지게 박았군요 저도 머리 오지게 박ㄱ겠습니다 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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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3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6:28:51>>681 맞아요맞아요 냥멍이들은 화면으로만 보는게 제일입니다!! ((현직 집사의 외침))
>>682 핫 차ㅏ 안녕하세요 휘주!! 세계최고금손이 휘주라던데 사실임까!?!!?? -
684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6:51:37>>681 맞아요 애용멍멍쓰는 액정으로 문질문질해죠야 제맛..... (?)
(혹시라도 천천히 일상 돌릴 분이 계실지 둘러보는 조심스러운 눈빛) -
685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6:53:40>>684 엥 아닌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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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6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후 6:55:45>>684 ㅈㅓ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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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7 솔주 ◆a4yfx2c1QY (4856307E+6) 2019. 7. 30. 오후 6:56:32>>685 그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주 앵커 잘못다셧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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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8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7:01:26>>686 갸아아악 솔이다!! (방방) 쪼아요쪼아요 혹시 원하시는 상황 있으신가요!?
-
689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7:02:02베일이 드리워져 있는 침소의 주인은 자신의 옆에 자리한 머리가 검붉은 청년, 아레스를 보곤 미소지었다.
"아가, 아가."
"왜?"
자신을 부르는 호칭에 아레스가 미소를 머금은 채, 그녀를 응시했다. 손님과 주인만이 자리한 침소에는 방문객이 존재하지 않았다. 단 하나, 바닥을 기어다니는 타르 같은 액체들이 있을 뿐이었다.
"아가는, 어떻게 언제나 나를 기쁘게 하지?"
"그러니까 당신의 부탁으로 왔지, 나의 여신님"
그녀의 질문에 아레스가 대답했다. 그 대답에 그녀는 후후후, 소리를 내어 웃었다. '언제는 삼신이라며...' 라 덧붙인 그녀의 말에 그가 어깨를 가볍게 으쓱였다. 그때는 그 때, 지금은 지금인 법이다.
"레지스탕스 아가들이 곧바로 나에게 올 게 분명하구나. ..... 그 자의 제자가 생각하는 것 쯤이야, 빤하지."
"그래서 가이아에게 달라고 그런 거구만. 난 또 내가 보고 싶어서 부탁한 줄 알았네."
"아가가 오늘따라 왜 이렇게 아이 같을까?"
"일복이 터져서 그래. 요즘에 이리저리 치이는 날 달래줘ㅡ 작은 아버지도 귀찮으니까 헬에 오지 말라고 한다니까?"
"그러면, 아가는 내가 헬에 가도 안 올 건가?"
대답 대신, 여성의 얼굴을 가리고 있는 베일을 살짝 걷어, 눈을 마주친 아레스가 기분 좋은 듯 작게 웃었다. 그 웃음으로 어느 정도 답을 안 여성 역시 눈웃음을 지었다. 침소의 바닥을 기어다니던 액체가 자기들끼리 뭉쳐서 어떤 형상을 만들려 했지만, 얼마 지나지 않아서 팍, 소리와 함께 형체가 무너졌다.
"나도 만반의 준비라는 걸 해야 하거든, 아가들아."
//깽신해욥~!~!~! 비너스 레이드에 특별한 것이 준비됩니다!!! 그리고 >>34에 반응 안하신 분들은 반응해주시구... 능력 다이스 조율을 하셔야 하는 분들은 푸쳐핸섭!!!:8 -
690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7:02:48아 나메 실수로 보노보노라고 그대로 달았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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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1 솔주 ◆a4yfx2c1QY (8703832E+5) 2019. 7. 30. 오후 7:03:23앗 보노보노 어서오세용~~~!! 저 그리고 물어볼 거 있어요! 캐릭터들 숙소는 어느 정도 크기고 몇 명이서 사용하나용?
>>688 저 암거나 갠찮아요~~~ 그 레지스탕스들이 묶는 곳 근처에서 마주쳤다고 할까용? -
692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7:03:54앗 저 능력 다이스 조율 해야할까요!? (댕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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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3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7:04:31>>691 네넵!! 그으럼 선레는 다갓님으로 정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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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94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7:05:47>>692 패널티 조율하시면 될 것 같아요:8
>>691 개인방입니다!! 방 갯수 제작은 목수를 담당하는 토르였다고 합니다!
토르: ...?! -
695 솔주 ◆a4yfx2c1QY (8703832E+5) 2019. 7. 30. 오후 7:06:35>>639
.dice 1 2. = 1
♡진리♡
하솔... -
696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7:08:08>>649 네넹 그럼 어.... 저 잠시 솔주에게 선레만 드리구 와도 될까요?
앗 글구 캡 어서오세용 (늦음
>>695 (호다닥 뛰어감 -
697 솔주 ◆a4yfx2c1QY (8703832E+5) 2019. 7. 30. 오후 7:10:54>>694 헉 그럼 혹시 가구도 토르가 만들어 주나용 짱 멋지다
진리주 다녀오세용! -
698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7:11:13캡 어서오구 카스가 능력 어 다이스 해야 할까요??
핫 반응글...! 써야지 (주섬주섬 -
699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7:13:27>>698 카스가는 원래 이능도 해야죠:8!!!!
-
700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7:14:49>>697 넹! 토르가 해줍니다!!!:8
토르: 왜 내가...?
보노보노캡: 오딘은 (스포일러입니다)고 티르는 팔 한 쪽 못 쓰고 프레이야는 헬로 튀어서? :8
토르: :ㅁ -
701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7:21:51>>699 (댕청멍청) 호에에엑 임시스레로 가면 됩니까 캡틴?!
-
702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7:22:11캡캡! 숙소 주변은 어떻게 되어있나요?
공원....은 없겠죠....아마.....?? -
703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7:28:37>>702 없어요!!!>:8
>>701 네! 임시스레 레츠고!!!X8 -
704 陈莉 (0525668E+5) 2019. 7. 30. 오후 7:30:21넘겨진 페이지를 되돌아갈 수는 없다. 남은 것은 결말이다. 이미 각오한 일이잖니.
온종일 어깨가 아팠다. 그저 하늘이 우중충한 탓이려니 생각했다. 공기는 후덥지근하고 간간히 불어오는 바람은 묵직하다. 완연한 여름의 날씨. 진리는 한 뼘 크기로 열린 창문을 바라보며 배게에 얼굴을 파묻었다. 잠이 오질 않았다.
마음 속이 심란했다. 레지스탕스가 된 것에 후회는 없었으나 불안만큼은 그녀가 제어할 수 없는 감정이었다. 차마 그녀가 막지 못한 불안감과 두려움이, 꼭 그녀의 온몸을 뒤엎어 땅으로 끌고가려 사력을 다한다. 침대 속으로 끌려들어가 영영 알 수 없을 바닥까지 내려앉을 것같았다. 그곳에 닿게 된다면 어떻게 될까. 영영 눈을 뜨지 않아도 될까. 그렇다면, 그리 나쁘진 않을 것같기도 한데.
진리는 그제야 부스스 몸을 일으켰다. 몸을 뒤덮던 이불이 흘러내리니 바람이 피부결을 타고 흐르는 게 느껴졌다. 좀 걸을까. 우중충한 하늘은 매력적이지 않았으나, 그럼에도 걷고 싶게 만드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
날이 더웠다. 나시와 얇은 셔츠 하나만을 걸치고 있음에도 땀이 날 듯한 더위였다. 진리는 바지 주머니에 푹 손을 넣은 채 하염없이 걸었다. 목적지는 없다. 그저 묵묵히 걸을 뿐이었다. -
705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7:31:09폰참치로 호다닥 선레를...!
앗 카스가주 조율 끝나면 저도 패널티 조율 하러 갈게욥! -
706 솔주 ◆a4yfx2c1QY (8703832E+5) 2019. 7. 30. 오후 7:33:44아 타이밍 무엇...?? 진리주 저 밥 빨리 먹구 답레 달게용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
707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7:35:35다녀오세요 솔주:8
-
708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7:35:49>>706 앗앗 아녜요 괜찮아요!! 천천히 답레 주세용 ♪( ´▽`)
-
709 솔주 ◆a4yfx2c1QY (8703832E+5) 2019. 7. 30. 오후 7:55:41다녀왔습니다 답레 빨리 가져올게요^-T.... 진리주 천사 하트....
-
710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8:12:19>>709 천천히 오세용!! ╰(*´︶`*)╯♡
- 천사 진리주가 -
711 하솔 - 진리 (8703832E+5) 2019. 7. 30. 오후 8:16:44섬 출신인 건 여러모로 단점이 많으나 여름에는 도움이 됐다. 불쾌지수 최고를 찍어 사람과 살이 닿을 때마다 거친 소리가 나오는 더위에도 하솔은 그럭저럭 멀쩡할 수 있었다. 그렇다고 평소처럼 웃으면서 사람한테 치댈 수 있는 정도는 아니다. 이상하게 더위와 추위는 적응이 느린 것에 비해 기존 감각을 잃어버리는 건 쉬웠다. 라리사에 있을 때는 버틸 더위에도 쉽게 녹아 내렸다는 소리다. 아니, 그때는 더우면 뭐든 했으니까…… 돈이 있는데 못 할 게 뭐가 있을까…….
아무튼, 그래서 하솔은 침대에 죽은 듯이 누워 아무 것도 하지 않을 예정이었다. 사람이고 뭐고 여름의 중엽으로 들어가는 이 때에 나가는 건 고문이나 다름 없었다. 더운 건 참을 수 있어도 더워서 예민해진 사람을 만나는 건 별로다. 하지만 시계 초침 소리도 들리지 않는 방에서 가만히 있는 것도 세 시간 만에 끝이 났다. 이렇게 있을 바에 나가서 짜증난 사람 만나는 게 낫겠다.
"안녕. 너도 더워서 나온 거야?"
사람 기분도 예민하게 만드는 살인적인 날씨 때문인지 밖에는 인적이 드물었다. 하솔은 집히는 대로 들고 온 부채를 팔랑이며 길을 걸었다. 가끔 얼굴을 아는 사람이 있으면 하솔이 손을 흔들었다. 목적지 없는 걸음을 멈추게 된 건 말 한 번 안 섞어 본 사람을 마주치면서였다. 어, 회의실에서 본 거 같은데. 그때 첫 인상은 단순했다. 왕, 진짜 예쁘다. 사실 비너스인데 변장하고 여기 온 거 아니야?
물론 하솔은 원하지 않은 상대에게 건네는 얼굴 평가는 긍정적이든 부정적이든 무례하다는 걸 아는 지성인이었다. 그래서 가장 흔한 주제인 날씨를 골랐다. -
712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8:24:55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너스인데 변장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 (빵
흑흑 아니 솔이가 더더더더 예쁘다는 거 영주들이 알고 레지스탕스가 아는데...... 무슨,,,,!! o(`ω´ )o -
713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8:32:56>>712 저 솔직히... 위키에 가인박명 볼 때마다 맨날 울거든요........... 진리 그냥 가인하고 박명 하지마.............ㅜ
헐 솔이 그거 들으면 기겁하고 진리 명예훼손으로 대신 소송 걸어용 이건 항소까지 가야돼ㅠ -
714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8:34:14비너스: 아가, 나도 그러고 싶지만 아직은 이르잖니?(아쉽)
보노보노캡: 얄미워:8 -
715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8:38:01>>714
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닙니다 계속 거기에 계셔주세용... 비너스님...^^777 -
716 진리 - 하솔 (0525668E+5) 2019. 7. 30. 오후 8:41:26별안간 목소리가 들려왔다. 진리는 소리가 들려온 쪽으로 몸을 돌렸고, 낯선 얼굴의 여인네가 저를 향해 인사를 건네고 있었다. 회의실에서 마주친 적이 있던가. 레지스탕스 활동을 위해 구해온 땅이라 했으니 당연지사 제 동료일 것이었다. 진리는 흐릿한 기억을 되짚으며 가볍게 고개를 끄덕였다. 새카만 머리칼을 가진 어여쁜 여인이었다.
“ 네. 도통 잠도 오질 않아서. ”
사실 잠을 자기에는 이른 시간이었다만. 진리가 제 왼쪽 어깨를 문지르며 대꾸했다. 무거운 공기 위로 정적이 가라앉는다. 그 다음에는 어떤 말을 꺼내야할질 몰랐다. 인간관계에는 무척이나 서투룬 아이였으니 좀처럼 살가운 말을 생각해내기가 어려웠다. 그렇다고 인사만 나누고 헤어질 수도 없을 노릇 아니던가. 이제 하나의 목표를 나누어가진 동료였으니. 멋쩍은 듯 진리가 제 왼팔을 가볍게 주물렀다. 시선은 여인의 눈을 향했다가, 제 시야 왼쪽 귀퉁이로 스르르 가라앉는다.
“ …진리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제 스스로 생각하기에도 어색한 인사말이었다. 예전의 진리라면 저 대신 무어라 말했을까. 저도 덩달아 날씨 이야기를 하며 안면을 틔우지 않았을까. 아니면 상대의 관심사를 알아내서 말을 이끌어가지 않았을까. 문득 얼굴에 닿는 바람이 미적지근했다. 바람이 꼭, 전부 부질없는 생각이라 귓속말을 건네는 것같았다. 예전의 진리는 네가 죽이지 않았니. 음. 네가 아니라, 너의 영주님이던가?
별다른 말을 더 건네는 대신, 진리는 상대의 이름을 기다리기로 했다. 가볍게 고개를 숙인 뒤 당신의 얼굴을 바라보면 될 일이었다. 더 이상의 깊은 관계를 갖는 건 저만 힘든 일이라고 스스로를 타이르면서. 사실, 그건 분명한 사실이었다. -
717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8:43:51진리..... 이... 이 사교성 없는 넘..... (파들)
>>71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미인의 인생은 고달픈 법....
진리 : (머리짚 안이 명예훼손이라녀?? 사실이잖아요!! 진리주가 무고죄로 맞소송 갑니다;;;; (띠용
>>714 ㅇㅁㅇ... (식겁 -
718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9:07:20헐 왜케 오래 걸리지...?? 생존 신고 하고 갑니다 솔주 살아 있다@,@
-
719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9:11:25비너스 이능을 아시게 되면 제가 그녀를 첫 상대로 지목한 이유를 알게 되실 겁니다...
후반에 비너스가 배치되면 그냥 자멸해라 레지스탕스!! 수준이라... :8c -
720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9:13:09>>718 천천히 오셔두 돼용! (뽀다담
>>719 ;ㅁ;.... 비너스님 살려주세요....... ._.) -
721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9:15:39800 쯤 되면 새스레 세울게요:8
-
722 하솔 - ♡진리♡ (8703832E+5) 2019. 7. 30. 오후 9:19:53잠을 자기에는 이른 시간이었지만 굳이 토를 달 생각은 없었다. 그냥 일찍 자는 편인가보다, 하고 넘길 뿐이었다. 진리의 시선이 제게로 향하는 걸 알아챈 하솔이 웃었다. 처음 말을 건넬 때부터 웃음을 달고 있었는데 더 환하게 웃으니 보조개가 패였다가 사라졌다. 짧은 정적이 내려 앉았지만 하솔은 개의치 않고 상대가 말을 하기를 기다렸다.
"이름이 진리야? 이름 되게 예쁘다. 나도 잘 부탁해."
더 말을 이으려고 하기도 전에 머리카락이 날려 얼굴을 가렸다. 충동적으로 나오느라 묶지 않고 나왔더니 약한 바람에도 쉽게 엉망이 됐다. 밤에 가까운데도 바람이 부는 데 덥고 습한 느낌이 강했다. 아침에 일어나 정신이 맑지 않을 때는 여기가 레지스탕스 거처인지, 라리사인지 헷갈릴 정도였다. 그러다 원래의 방과 다른 천장 색을 보면 다시 본인이 있는 곳을 자각하곤 했다.
머리카락을 겨우 정리한 끝에 하솔도 제 이름을 소개할 수 있었다. 이번에도 어김없이 성과 첫 글자를 제외한 이름이었다. 사실 이름 하나 알려준다고 달라지는 건 없을텐데 이제는 습관으로 굳어 있었다.
"나는 솔이야. 솔이, 말고 그냥 솔."
나 대화 길게 해보는 거 지금이 처음이다? 이름도 네가 처음으로 말해줬잖아. 우스갯소리를 던지며 입고 있던 가디건을 여몄다. 이거… 조금… 괜히 입은 거 같당…. -
723 피비주 (9852594E+5) 2019. 7. 30. 오후 9:22:14보노보노주께 질문 을 남깁니다...
1. 숙소에 수영장이나 연못 비슷한 건 없.. 겠죠?
2. 숙소 건물은 몇층인가요?
3. 만약 동물을 키우고 싶으면 용담님께 허락을 받아야 하나요?(???)
4. NMPC는 모두 본명을 쓰나요? -
724 피비주 (9852594E+5) 2019. 7. 30. 오후 9:22:58괜히 입은 거 같당<귀여워
다녀갈게요~ 이따 다시 봐요 여러분:) -
725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9:30:33>>723 1. 계곡은 없으요!! :8 그렇지만 분에게 말하면 수영장이 생길지도 모릅니다:8 ... 지하에...(흐릿)
2. 2층이용!!!
3. 용담이 거절하면 분에게 이야기 합시다. 용담은 분을 못 이겨요:8!
용담: (반박하고 싶은데 사실임)
4. 분은 조금 애매하지만 둘 다 본명 축에 듭니다:8 -
726 카스가 하타노 (5737824E+5) 2019. 7. 30. 오후 9:30:34>>34
적당한 공간에 모인 인원을 보며, 나는 문득 생각했다. 내가 왜 여기 있는거지? 안락한 잠자리와 매 끼니가 보장된 영주의 직속부하 자리를 내던지고 왜 여기에 있는걸까? 답이 나오지 않는 자문자답을 속으로 반복하며 허리춤에 메인 검에 손을 댔다. 얇은 장갑 너머로 매끈한 검집의 감촉을 느끼며 저기 가운데쯤에서 말하는 사람을 쳐다보았다. 어, 정확히는 그 사람의 어깨 너머 어딘가를 본 것도 같다.
영주들이라... 가족에 대한 상해는 1도 관심이 없었지만 그건 관심이 좀 생겼다. 크로노스는 과연 멋대로 뒤쳐나간 호위기사를 어떻게 생각할까. 역시 만나면 죽일지도? 벌 받는게 두렵지는 않지만 적어도 아틀라스 곳곳에 보이는 그런 몰골로 만들지는 않았으면 좋겠다. 솔직히 죽는 건 두렵지 않았다. 그래도 크로노스가 막 화나서 나 죽인다고 낫 들고 쫓아오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뇌리를 스치자 나도 모르게 실소가 나왔다.
"푸흐."
아, 실수. 그 순간 나를 돌아보는 시선이 몇 느껴진 듯 싶다. 이런 자리에서 웃다니 불성실하다거나 정신이 나갔다던가 그렇게 생각하겠지? 아. 실수였는데. 실수했다고 생각했으면서 딱히 해명할 생각도 들지 않았다. 그래서 뻔뻔히 고개를 들고 앞을 보며 있을지 모르는 시선을 무시했다.
뒤이어 다음 목적지가 아모르라는 걸 듣자 가볍게 고개를 끄덕이고 돌아서 나왔다. 태어나서 지금껏 타지역은 가본 적이 없던 나였기에 그저 다른 곳으로 간다는 사실이 중요할 뿐이었다. 영지라던가, 영주의 목이라던가. 그다지 관심 없었다. 일단 몸을 의탁하고 있는 만큼 내 힘이 필요하다면 도와주겠지만 그것 외에는 뭐-
"후후."
이번엔 확실히 의도적으로 웃으며 빈 사탕막대를 깨물었다. 아, 빨리 가고싶네. 아모르.
//카스가의 첫 레스!! 이제 일상 돌릴수있군여 하앜! -
727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9:34:00세상에서 가장 슬픈 일: 뭔가 쓰다가 날림
그렇습니다 저는 비극의 주인공입니다 -
728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9:35:59>>727 흐어어... 힘내여 휘주....
-
729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9:38:06괜찮습니다 위키 노예 일이나 해야지..(주섬
-
730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9:39:04휘주 어서오시고...8ㅁ8(토닥토닥)
우오 카스가 반응 신선하다:8
힘내세요 위키 요정!!!!>:8(안마 도다다다다 -
731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9:40:27아 일단 다이스도 좀.
.dice 1 10. = 3 -
732 진리 - 넘모 귀여운 하솔 (0525668E+5) 2019. 7. 30. 오후 9:46:00무릇 시선이 다시금 여인을 향했다. 처음에는 환한 웃음이었는데, 다시 보니 깊게 보조개가 패여있다. 웃는 게 예쁘네. 그런 생각을 하며 진리는 왼뺨을 문질렀다. 그녀는 웃는 얼굴에 자신이 없었다.
“ 아, 감사합니다. 진씨 성에 리라는 이름을 써요. ”
옅은 미소가 얼굴에 그려지는 순간이었다. 곧바로 사라진게 아쉽기는 했다만. 그녀는 칭찬을 좋아했다. 하기야, 세상에 칭찬을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칭찬을 받은 진리는 저 또한 무어라 할 말이 없을까 고민하기 시작했다. 본디 오는 것이 있다면 가는 것 또한 있어야하지 않겠는가. 그러다 문득 머리카락이 바람에 날리는 모습이 눈에 뵌 것이었다. 제 바지 주머니를 뒤적이던 진리가 조심스레 당신을 향해 오른팔을 뻗어 내밀었다. 손바닥 위에는 나비 문양의 붉은 매듭이 달린 머리끈이 덩그러니 올려져 있었다.
“ 불편하시면 머리 묶으세요. ”
조금은 딱딱한 어투였을지도 모르겠다. 진리는 물그럼 당신의 머리카락을 바라보다 당신의 눈을 향해 시선을 돌렸다.
“ 솔. 이름이 예뻐요. ”
친하게 지내요. 진리가 나긋히 덧붙였다. 살풋 미소를 머금은 채였다. 함께 지내는 동료이니 이정도는 괜찮겠지. 그리 깊은 연은 아닐 테니. 미소 뒤로 삼켜낸 생각이 따가웠다. 그녀는 도무지 움츠린 몸을 펴낼 용기가 없었다. -
733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9:46:21휘주 어서오세요!
-
734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9:49:16모두 어서오세요~~~!!!
-
735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9:52:58맞다 낮에 심심해서 진단 하나 돌려봤는데요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하솔는 말했습니다.
"그랬구나."
잔을 깨버렸습니다.
당신의 판단을 믿나요?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저 솔직히 제 캐지만 좀 쫄았어요ㅎㅎ;;;
여러분도 돌려주세용 답레 쓰고 오겠습니다! -
736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9:56:10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은휘는 말했습니다.
"그럴리가."
테이블에 부어버렸습니다.
그 사람은 웃고있을 뿐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다들 안녕하세요~
앞으로 보고 뒤로 봐도 휘인데요 테이블에 확 부어버렷 부어부어~ -
737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9:56:56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진리는 말했습니다.
"이 배신자."
단숨에 마셔버렸습니다.
이 얼마나 완벽한 티타임인지.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소름)) -
738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9:57:11아 맞다 님들 그 출신 영지칸에 시트스레에서 캐들 도망쳤단 보고 받은 영주들 이야기 붙이려고 하는데 불편하심 미리 말해주세용~
-
739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9:58:15여담으로 [진리] 로 한 번 돌리고 [진 리] 로 한 번 돌렸는데 둘 다 마시는 거 보고 증말 소름 돋았습니다... 얘라면 당연히 독 넣었다는 소리 듣자마자 바로 마셨을 것....
-
740 보노보노◆PFVuJqoCPs (5400446E+5) 2019. 7. 30. 오후 9:58:31다들 진단 결과가.. :8....
.dice 1 2. = 1
1. 또 해
2. 하지마 -
741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9:58:46>>738 위키요정!!! (방방) 저는 넘 조아용
-
742 보노보노◆PFVuJqoCPs (5400446E+5) 2019. 7. 30. 오후 9:59:14다이스 퉤 퉤퉤퉷
퉤
에
에
에
에
에
엣
!
!
!
! -
743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9:59:42다갓님 사랑해요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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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4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0:00:42그리고 하타노주 오신다면 제가 생각하는 카스가 하타노가 春日 ハタノ인지 春日 波多野(이 경우엔 성씨가 두개나 됨)인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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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5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0:09:21>>744 우와 휘주 세심하다......!!! 성씨가 두개인 그게 맞슴다! 일부러 안 붙였는데 ㅋㅋ 그걸 눈치채시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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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6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0:13:06햐.. 위키 넘나 멋짐다... 위키요정 휘주께 리스펙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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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7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0:13:25수정 완료...솔주 위키가 쪼깨 문제네요. 어따 써야한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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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8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10:21:25날렸읍니다.......................
다시는....... F5를..... 누르지 않겠습니다........
>>747 헐 제가 영지를 표 안에 넣어놔가지구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추가해주셔서 감사합니다ㅠㅠ... -
749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0:23:27>>747 넘나 감사한것...!
>>748 Aㅏ....솔주...(토닥토다규ㅠㅠ 돌아와 솔주의 레스야....((눙물)) -
750 휘주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0:2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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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1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0:27:14하지만 새 시트가 들어온다면?
-
752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0:27:19tmi긴 한데 목떡 찾는데
자료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타겜 캐릭터를 부득이하게 쓰고 말았습니다 ^-T 인생... -
753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0:27:50>>751 아 님 제발
-
754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10:28:00>>747 휘주 수고 많으셨어요!
>>748 앗... 아앗....(뽀담뽀담
오늘의 TMI : 진리의 이름 후보에는 류셴화(刘贤花, Liú xián huā) 와 청진리(程琎丽, chéng jīn lì) 가 있었다.
성을 천으로 하고 이름을 진리로 할까 성을 진, 이름을 리로 할까 고민이 많았어요. 류셴화는.... 이름은 예쁜데.......
" 셴화야! "
이상훼.....(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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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5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10:28:34>>751 ㅋ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ㄱㅋㅋㅋㅋㅋㅋㅋ
헉... 저두 목떡이나 찾을까요....(고민 -
756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0:32:21>>75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목떡....목떡? (댕청) 전 여러분의 연성을 관람하겠습니다 이 특등석에서요! -
757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0:34:56>>756 목떡! 목소리 떡밥입니다 :D~~ 내 캐는 이런 목소리를 가지고 있을 것 같아요~ 하면서 우타이테나 성우 녹음본 영상을 가져오는 것이랍니다 :>
우타이테의 경우엔 원작자의 유튜브 링크, 성우의 경우엔 공식 유튜브 영상을 추천해요!
그런데 휘는...어른의 사정으로...(._. 공식에서 둘 섞어버려서 안 돼. 클갓겜은 좀 그래... -
758 하솔 - 받아주느라 고생이 많은ㅠㅠ! 진리 (8703832E+5) 2019. 7. 30. 오후 10:41:03"그럼 리라고 부르면 되겠다. 그리고, 괜찮으면! 말 편하게 해도 돼."
끝에는 비음이 들어와 됑, 에 가까운 발음이 났다. 레지스탕스로 오기 전까지 하솔은 대부분 사람을 만날 때 반말을 썼다. 만나는 사람이라고는 또래나 한 두살 정도 차이가 나는 사람이니 당연한 일이었다. 하지만 그렇다고 하솔은 처음부터 편하게 말을 놓고 시작했는데 상대방에게는 존대를 듣고 있으니 신경이 쓰였다.
하솔은 예쁘고 귀여운 거에 약했다. 하나밖에 없는 동생의 영향이었다. 사실 동생이 그렇게까지 애교가 많은 성격은 아니었지만 하솔은 늘 동생이 귀엽다고 우겼다. 귀여운 우리 동생…… 언니 없다고 울 애는 아니지만…… 진짜 아니라서 더 슬프네…….
왜 이 얘기가 나왔냐면, 가만히 있을 때도 예쁘다고 생각했는데 웃으니까 더 예쁘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난봉꾼 같은 멘트에 하솔은 뻔뻔함도 집어 넣고 입을 다물었다. 대신 진리가 손을 내밀자 바로 그곳에 시선을 돌렸다. 붉은 나비 모양 매듭이 달린 머리 끈이었다. 하솔은 냉큼 끈을 받아 들였다. 고마웡. 매일 머리를 묶고 다니다보니 깔끔하게 묶이기 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머리를 다 묶은 하솔이 진리를 빤히 쳐다보다가 또 웃었다. 아까와 달리 좀 속셈이 있어 보이는 웃음이었다.
"예쁘지."
잠꼬대나 다름 없는 소리였다. 끝까지 농담이라는 소리 한 마디 안 붙이는 게 그의 양심을 대변하는 듯했다. 그러다가도 언제 그랬냐는 듯, 친하게 지내자는 말에는 "앞으로 꼭 나랑 친하게 지내줘야 돼, 알았지?" 하며 진지하게 당부를 했다. 하나로 묶인 머리카락이 달랑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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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솔 진짜 너무 한없이 가벼운 존재.... 어떻게 해도 진지해지지 않아...... -
759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0:42:05>>757 아하. 아하! 음.. 시트를 짜는 것만으로 싱크빅을 다 써버린 저로서 목떡은 무리...ㅅ (털석) 그러니 관람하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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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0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10:43:40>>752 저 좀 휘랑 사랑에 빠진 거 같아요 진짜 사람이 어떻게 목소리까지 완벽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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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1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10:45:54안이... 안이.... 솔이
왜 이렇게
귀여워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ㅜㅜ 솔이... 동생 생각하는 것두 넘 귀엽구.... 예쁘지 하는 것도 넘 예쁘고 귀엽고..... 솔이가 다 해먹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 솔이 넘 예쁘고 넘 귀여워요 진짜.... 저 답레 못 씁니다 오늘 셔터 내리세요 (??? -
762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10:50:44>>761 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셔터는 굳건하게 올라가 있다...!) 아 근데 진자 진리...... 너무............ 예쁜듯............. 말하는 거 너무예쁘고 칭찬 들었다고 머리 끈 주는 거 너무 기엽고.......... 진짜 넘 귀엽다... -
763 하은주 (4412206E+5) 2019. 7. 30. 오후 10:57:33시닙 받아라! (데굴데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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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4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0:57:45위키
노예
일한다~~!!!
>>760 님 그만 반하시는게 좋겠어용 이러다 모든 캐릭터에게 사랑에 빠지겠음; -
765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0:58:31(팝냠팝냠)(팩트 : 진리도 솔이도 다 예쁨)(눈이 호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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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6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0:59:02어서와라 시닙! 환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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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67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11:01:59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헬리오스는 말했습니다.
"그럴리가."
테이블에 부어버렸습니다.
햇살이 비스듬히 스며들어옵니다.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헤르메스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단숨에 마셔버렸습니다.
거짓말이 아니라는걸 두 사람은 알고있죠.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비너스는 말했습니다.
"왜 그랬어?"
단숨에 마셔버렸습니다.
옆에 놓인 장미의 향이 짙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가이아는 말했습니다.
"잘 마실게."
눈물을 떨궜습니다.
당신의 판단을 믿나요?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아레스는 말했습니다.
"잘 마셨어."
빙긋 웃어보였습니다.
당신의 판단을 믿나요?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제우스는 말했습니다.
"그랬구나."
빙긋 웃어보였습니다.
그 사람은 웃고있을 뿐입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크로노스는 말했습니다.
"그럴 줄 알았어."
다과와 함께 먹었습니다.
그 사람을 믿고있나요?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우라노스는 말했습니다.
"거절할 줄 알았어?"
상대의 얼굴에 끼얹었습니다.
옆에 놓인 장미의 향이 짙습니다.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포세이돈는 말했습니다.
"거절할 줄 알았어?"
잔을 깨버렸습니다.
서로가 서로에게 미소짓는 티타임.
그 사람이 말했습니다.
"네 홍차에 독을 탔어."
하데스는 말했습니다.
"왜 그랬어?"
한 모금 마셨습니다.
그 사람은 울고있었습니다.
https://kr.shindanmaker.com/863071
//대다수가 빗나갔습니다 다이스 퉤퉤퉷
퉤
에
에
에
엣
!
!
!
그리고 힘내세요 휘주!!!8ㅁ8!!! -
768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11:03:05
>>764 저 사실 테마곡 이거임ㅎㅎ 근데 전 한 번도 진심이 아니었던 적이 없어용.... ㄹㅇ루.........
헐 하은주 어서오세용 반가워요~~~!!~!~! -
769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11:03:41하은주 어서오시고 퀘스트를 드리겠습니다:8
>>34에 반응해주세요! -
770 아싸 진리 - 귀염뽀짝 소듕한 하솔 (0525668E+5) 2019. 7. 30. 오후 11:03:50리리, 라는 애칭에 진리는 무어라 반응을 해야할지 망설였다. 제 부모님이 상냥한 목소리로 이름을 부르던 것이 떠올랐기 때문일까. 얼굴이 굳어지려는 것을 겨우 막은 건 이성이었다. 그래, 한 줌 정도는 남아있을 그녀의 이성. 진리는 입을 여는 것 대신 미소를 짓는 것을 택했다. 늘상 무언가에 도망가려거든 미소를 짓던 그녀였기에. 그 편이 더 쉽지 않던가.
“ 아…, 네. 그, 노력할게요. 정말로. ”
좀처럼 입이 떨어지질 않았다. 아무래도 내놓을 대답을 고민하는 듯 했다. 그녀는 한참을 머뭇이다 결국 딱딱한 어조로 겨우내 대꾸했다. 조금 바보 같은 답변이기는 했지만. 그녀도 그럴 것이, 지내온 환경이 있지 않던가. 원체 제 주변 사람들이 그런 인간들밖에 없었던지라 쉽게 고칠 수가 없을테지. 아, 그만. 진리가 가볍게 고개를 털어냈다. 또 다시 부질없는 생각이었다.
진리는, 솔이 머리를 묶는 모습을 바라보았다. 참 예쁜 사람이었다. 밝고, 웃음이 많은. 부럽다는 감정이 들게 만드는 사람. 이런 곳이 아닌, 예전의 평범한 삶에서 만났더라면 어땠을까. 조금 더 밝고 빛나던 시절에.
“ 많이 예뻐요. ”
진리가 힐끗 바닥을 바라보다 솔의 눈을 바라보며 말했다. 가만 살펴보면 살풋 웃고 있는 것같기도 했다. 제가 내민 머리끈이 참 잘 어울렸다. 진리는 다시, 무어라 말을 할까 고민했다. 어색하고 난감한 고민이라기 보다는 어쩔 줄 몰라하는 기색이었다. 꼭, 신이 난 모양새였지.
“ 같이 걸을래요? ”
바람이 좀 선선해졌어요. 그녀가 얇게 덧붙였다. 어째 조심스러워하는 눈치였다. 그러다 별안간 꼭 친하게 지내주어야한다는 당신의 말이 밟혔다. 아직도 정이라는 게 그립고도 두려웠던걸지. 진리가 가볍게 숨을 삼켰다. 머리 속이 어질러지고 있었다. -
771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11:04:39하은주 어서오세요!
와아 전체 진단이다!!! (호다닥 -
772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11:06:09진단 보다가 생각한건데, 제우스 저렇게 그랬구나. 하고 생긋 웃은 담에 바로 웃는 얼굴로 번개 꽂아버릴 거 같아요.....
-
773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11:07:16
-
774 하은주 (4412206E+5) 2019. 7. 30. 오후 11:07:17퀘스트! (기어가는 중
앞으로 구석에서 여러분들의 전투를 지켜볼(?) 시닙입니다. 다들 안녕하세요! -
775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11:08:06아
진짜
포세이돈ㅠ
저진짜 포세이돈 레이드 뜰 때 죽으면 미련 없을 거 같아용......... 포세이돈이면 괜찮아........ 언니...
구석에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하은이 연약한데 무기도 없담서요^-T........ 막내야......... 다치지 말자... -
776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11:12:20>>7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보노보노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ㅠㅠㅠㅠㅠㅠ 하찮고 귀여워.......(줄줄줄
근데 진짜 제우스 성깔이면 그럴 거 같지 않아요...!?!? 헤르메스는 그럴 줄 알았어 하고 마신 담에 상대방 반응 관찰하고 즐거워 할 거 같아요..... 매드 사이언티스트.....(호들)
(하은주 뽀다담) 하은이 진짜 레지스탕스의 국민 막냇동생이 될 거 같아요.....(쮸왑 -
777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11:14:33>>776 제우스 성깔이면 가능합니다:8 헤르메스 역시 그렇게 생각하니...! :8(납득함)
-
778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1:17:59몹시 평화롭다.... 마음의 평화......
아 캡틴, 이번주도 토요일 9시에 이벤트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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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9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11:18:42>>778 네! 제가 야근하느라 아모르 출격! 이 늦춰지긴 했지만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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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0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1:24:40>>779 옛 서! 캡틴! 토요일...9시.....(메모) 왜 일정들이 토요일 저녁에 몰려있을까...끙... 조정 귀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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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1 솔주 (8703832E+5) 2019. 7. 30. 오후 11:32:44ㅇㅏ 진리주 죄송한데 저 방금 깜빡 잠들어가지구ㅠㅠㅠㅠㅠㅠㅠㅠㅠ 답레 내일 오전 쯤에 드려도 될까용ㅠㅠ?? ㅇ ㅏㅣ진짜 진리 너무 귀여운데 제 체력이 너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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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2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1:33:50잠깐 3이었죠?
.dice 1 10. = 8 -
783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1:34:16ㅆ 줘도 ㄱㅖ속 ㅅㅏ람 빡치게 하는것만 주네
-
784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1:38:52앗 근데 캡틴 질문 있습니다~~~~~ 는 웹박수 확인 부탁드려요,,,,
-
785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11:42:01솔주 잘자요! 휘주 어서오세요!
웹박수...... 어..... 없지는 않아요...(동공지진)(끄덕) 제우스 몰래 합니다 몰래.. :8 알면 뭐.....(흐릿) -
786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11:43:43>>781 네네 괜찮아요!! 푹 쉬세요 솔주!! (뽀다담
-
787 휘170 ◆h4AJBxykJw (6375244E+5) 2019. 7. 30. 오후 11:43:46^^ 감사합니다 압도적 감사..독백을 올릴 수 있겠군요..
-
788 카스가주 (5737824E+5) 2019. 7. 30. 오후 11:45:00독백! (팝콘퍼옴)
-
789 진리주 (0525668E+5) 2019. 7. 30. 오후 11:52:53진리에게.
울고 싶은 만큼 울어도 괜찮아.
#어쩌면_가장_듣고_싶었던_말
https://kr.shindanmaker.com/846734
ㅇㅁㅇ.... (진단과 함께 착석 -
790 보노보노◆PFVuJqoCPs (3212989E+4) 2019. 7. 30. 오후 11:57:20(분위기에 휩쓸려 착석):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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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1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2:01:37>>789 >>790 진리주 보노캡 같이 팝콘 드쉴?? 치즈랑 캬라멜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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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2 간계 (4289774E+5) 2019. 7. 31. 오전 12:01:52날적부터 다른 곳으로 도망칠 수 없는 운명을 직시하고 품어 폭군의 영지에서 자란 신수는 용두사미가 아닌 사두용미라는 말이 더 걸맞았을지도 모른다. 항시 제 주군의 곁에 붙어 그를 지키니, 어쩔땐 흥미가 동하는 정보를 가져오거나 직접 그 흥미의 주인공이 되어 간교롭게 속삭이는 것이다. 그 속삭임의 표적은 피아의 구분이 없으매 작은 파장에서 큰 파장까지 고루 불러오는지라, 폭군의 곁에서 그를 수호하거나 시중을 드는 사람들의 사이에선 신수가 아닌 요수로 통하였으니, 그것이 이 영지의 성정과 걸맞았더라.
어느 날엔 변방의 가난한 마을에서 온 작은 소년이 술잔의 겉에 독을 발라 암살을 시도하였으나 신수로 인해 사전에 저지 당하니, 폭군에게 이 사실을 비밀로 하되 소년을 제 방으로 데려가 혼내거나 죽이지 않고 타이르던 것이다.
"왜 잔에 독을 발랐느냐." 라 이르자 소년은 "그가 죽으면 여기서 도망칠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습니다." 라고 탄식하나니, 하여 신수가 아이를 품에 안고 어르며 다시금 이르는 것이다.
"하여 그가 죽지 아니하였으면 너는 죽었을 것이다. 너의 가족들 또한 모조리 숙청을 면할 수 없었을 것이고, 너는 평생을 헬에서 울부짖으며 죽어서도 다시금 테베로 돌아올 운명이었을테지. 허나 이미 늦었구나, 독이 발려있음을 누가 눈치채지 못했을꼬. 너는 이제 그런 삶을 살게 되는 것이다."
아이가 공포에 질리자 신수 이르되, "다만 내 같은 변방에서 왔으며, 네게서 나를 겹쳐보아 그 죽음을 목도할 것을 생각하면 마음이 아프니. 네가 살아날 수 있는 방법이 있으니, 이는 그 누구에게도 누설하지 아니하여야 한다." 라 하였고 아이는 삶이 절박하여 그 방법이 무얼지도 모르고 고개를 주억였다.
하여, 아이가 훗날 폭군의 앞에 독과 빈 잔을 가져와 바치니,
"고합니다, 한 자가 저에게 이런 짓을 하지 아니하면 죽음을 면치 못할 것이라 으름장을 놓으며 저를 겁탈하려 들었으니, 후일이 두려우나 감히 선망하는 제우스님께 이리 극악한 짓을 할 수 없어 용기를 내어봅니다." 라 하며 애먼 자를 가리켰으며, 신수 또한 "이전에 내게 반드시 성공하고 말겠다는 것이 이것이었나?" 라 거들었다.
이후 오해를 사 처형 당한 자에 대해 기묘한 소문이 잠시 돌다 사라지니, 그것은 이번 일로 죽음을 면치 못한 자는 신수의 출생을 탓으로 돌리며 정결함을 의심 했던 적이 있었다는 것이었다.
허나 이 소문은 오래 가지 않았으니, 이는 평소 신수의 행동으로 말미암아 그 정결함을 믿어 의심치 아니하였기 때문이었다.
어느날 신수 자신이 일러준 방법을 사용한 아이가 죄책감에 몸부림치자 방에 불러와 나직히 이르되.
"총애 받는 것에는 이유가 있으며 살아남는 것에도 이유가 있으니, 곧 익숙해져야 할 것이다. 이 일을 만일 그대로 직고한다면 우리 둘 다 무사하지 못할 것이라. 내 너를 필히 자유케 해줄터이니, 너는 안심하여라."
하여 아이는 신수를 온전히 믿었으며, 제 형과 같이 따른 것이었다. 신수 또한 아이를 사랑으로 키우는 듯 하였다.
다만 그도 오래가지 못하였으니.
글도 못 읽던 까막눈의 아이가 유서를 쓴 뒤 독을 마시고 자결하였기 때문이었다.
하여, 이 작은 편린은 무엇을 암시하였는가. -
793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2:07:25와우...(팝그작) 휘주 금손...(팝그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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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4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2:08:19>>780 (팝콘을 건넨다
>>791 전 캬라멜로 주세요 ٩( 'ω' )و 콜라 있는데 드실래요?? ㅎㅁㅎ
>>792 어..... 휘야 어........ (말잇못) 휘야......? (한 걸음 떨어지기 -
795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2:08:30엩 아니애오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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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6 하은주 (7711179E+5) 2019. 7. 31. 오전 12:09:00천천히 써와야겠습니다. (흐릿)
>>791 평소 때도 전투 때도 팝콘을 먹을 수 있는 하은주도 갑니다! (안경과 팝콘)
휘주. 신의 손임. 팝그작. -
797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2:10:14휘주는 금손이 맞아요..... 글 읽는 내내 제 귀에서 브금이 자동 재생 되었슴미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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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8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2:11:52븤ㅋㅋㅋㅋㅋㅋㅋㅋ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무슨 브금ㅇ이요...? (흐릿)
아아니 증말 이새럼들이 여러분들이야말로 이 세대의 금손~~ 오브 금손!!!!!! >:ㅁ!!
ㄱ그리고 진리주 왜 한 걸음 떨어져요 휘 무해한데 ㅠ -
799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2:16:41역시...휘주, 금손....(팝냠냠)
>>794 팝콘에 콜라가 빠질수 없져!
>>796 크 언제든 팝콘이라니 멋져! 능력자 하은주도 팝콘&콜라 하쉴??? -
800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2:18:09>>798 막 그런 거 있잖아요 동양 사극에 나올 것같은 고풍스러운 노래....!! 진자 울 휘.... 넘 고급지다.......(?)
네?? ㅎㅎ 아뇨 그냥ㅎㅎ (한 발짝 더 떨어짐 -
801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2:19:52하은주 어서오세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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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피비주 (0852446E+5) 2019. 7. 31. 오전 12:21:16일상!!!! 원합니다!!
갱신할게요:) 근데.. 어.... ㅠ ㅁ ㅠ 휘주 금손인데 아이가.. OTL -
803 하은주 (7711179E+5) 2019. 7. 31. 오전 12:22:34>>799 (콜라를 꺼내며) 팝콘과 콜라. 빠질 수 없는 조합임. (모 게임 벌레 빙의)
어장주, 안녕하세요! -
804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2:24:09(차마 제우스가 무해하다고 말할 수 없는 사람)(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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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5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2:26:51앗앗 하은주 피비주 어서오세요!
저는 이미 일상을 하나 돌리구 있어서.... ;ㅁ;
>>804 제우스는..... 웃는 얼굴로 번개 던지는 신.....(보노보노캡 : 아닌데요 -
806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2:27:36피비주 어서오셋ㅅ여!
강아지가 자꾸 창문 보고 짖는데 뭘 보고 짖는 걸까요 ㄷ;ㄷ;; -
807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2:27:46피비주 어서오새요!!! 어... 당장은 제가 손이 빕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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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8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2:29:51아으으 아으으윽 아으으으으으!!!!!!!!! (위키 날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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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2:30:03>>806 ㅇㅁㅇ.... 거가 귀신 앉아있..... (겁주기
목떡 찾는 거 되게 힘드네요,,, 컨셉이 중국애니까 최대한 중국 가수나 성우쪽으로 찾으려구 하는데.... 원하는 목소리가 업서.... 이러다 영어권 가수로 넘어갈 거같구.....(흐릿 -
810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2:30:18>>806 배관 소리를 들었을 수도 있어요!
>>805 제우스는 번개를 던지거나 헤르메스를 호출합니다.. :8(이하생략) -
811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2:30:45>>808 ヽ(´ー`)(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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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2 하은주 (7711179E+5) 2019. 7. 31. 오전 12:30:59다들 안녕하세요!
>>808 이런, 힘내세요. 휘주! -
813 피비주 (0852446E+5) 2019. 7. 31. 오전 12:31:51인터넷 갑자기 왜 튕긴 거지... 다들 다시 안녕이에요~
>>807 캡틴 그럼 저랑 짧게 가능하실까요..? 일상이 고픕니다;ㅁ; -
814 피비주 (0852446E+5) 2019. 7. 31. 오전 12:32:38>>808 (위키요정 보듬보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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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2:32:55>>808 핫.. 힘을 내요 위키요정..!
>>809 그 그러지 마요 진리주 저 지금 집에 혼자에오 무서어오ㅠㅠㅠㅠㅠ강아지 안고있어야겠다ㅠㅠㅠ -
816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2:33:22>>810 증오의 헤르메스.....(파들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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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7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2:35:12>>808(토닥토닥)8ㅁ8
>>813 넹!!!
하데스 쌍둥이 동생(?)
용담
분
셋이 있습니다 원하는 사람을 Pick하십셔!!!! -
818 피비주 (0852446E+5) 2019. 7. 31. 오전 12:38:28>>817 픽미픽미픽미업~(아니다)
어ㅡ으음!! 다이스 하겠습니다. 고르다가 한나절 갈 거 같아:3c..
.dice 1 3. = 1 -
819 피비주 (0852446E+5) 2019. 7. 31. 오전 12:39:59앗 챠 하데스 동생님이네요:3c!! 근데 저분은 지금 누구랑 만나고 계시지 않던가.. 용담님으로 하겠습니다..(캡틴:?)
선레 다이스는
.dice 1 2. = 1
1 보노보노캡
2 핍주 -
820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2:40:26게에엑 하은이 위키 추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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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1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2:40:58샤오티엔주가 안 돌아오고 계세여.. :8c(???: 나 언제 돌아가???
원하는 상황 있슘미카!!! -
822 피비주 (0852446E+5) 2019. 7. 31. 오전 12:41:36위키요정 신입분 들어올 때마다 수고많으세요 ㅠ ㅁ ㅠ (도넛조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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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3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2:41:50휘주 수고하셨어요!
와악 일상이다 (착석 -
824 하은주 (7711179E+5) 2019. 7. 31. 오전 12:42:53>>820 고생하셨습니다, 휘주! (쓰담쓰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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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5 피비주 (0852446E+5) 2019. 7. 31. 오전 12:43:17>>821 따로 없지만.. 음.. 뭔가 신박한 상황이면 좋을 것 같네요!! 그게 뭔지는 저도 모른다.. 캡틴의 상상력을 믿습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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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6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2:46:23휘주 고생하셨습니다!!! 신입 분등 올 땨마다 제가 죄송한 느낌....(토닥토닥)
>>825 그러면 회의실에 있는 걸로 쓸게요! 와 실험체 동기!!:8(용담: (흐릿 -
827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2:46:55아니 모가 죄송해용 스레가 흥한다는건데~~!!!!!! 히힉 히 쓰다듬 받았습니다 이제 자유로운 요정임 진단 돌려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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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8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2:49:46그러고보니 펜리르 출신이 10명 중 4명이나 되네요
펜리르 최고!!! () -
829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2:54:22216 본인에게 의미있는 숫자가 있다면?
> 10, 21.
...170 아니에요 저리가요
245 질투심은 어느정도?
> 네?
280 사람을 판단하는 방식
> 글쎄요? 적어도 휘는 사람을 이득관계로 보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감이 있잖아요? 내가 버려야 할 사람이다, 악인이다, 그런 거요.
"사랑하는 사람과 맺어지지 못했다면?"
은휘: ...그것이 당연한 섭리지 않겠소? 운명이자, 받아들여야 하는 것이오. 그래. 당연히 맺어지지 못할테고 말이야.
"공공장소에서 질서와 예절을 지키지 않는 사람을 보면?"
은휘: 나서길 바라는게요? 그리하다면야. 그런데 그 사실을 아는가? 내 테베 출신이지. 질서를 지키지 않는다니. 그게 무얼 뜻하는지 아는가?
"자신을 살려 달라 애원하는 선인에게?"
은휘: 내 이걸 또 들을 줄이야. 지겹군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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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kr.shindanmaker.com/770083 -
830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2:55:49진단은 언제 봐도 재밌네요. 각자 개성있는 답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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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1 용담 - 회의실◆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03:02용담은 분과 어디를 먼저 쳐야 할 지 대화 중이었다. 머릿속이 어지러웠다.
"치려면 역시, 펜리르를 먼저 치는 게 어떻소?"
"비너스 이능을 생각해 봐. 그녀를 치려면, 지금이 기회야."
"... 그대는...."
용담의 대답에 분은 한숨을 푹 내쉬곤 자리에서 일어났다. 한숨 밖에 나오지 않는 듯 싶었다. 성큼성큼, 문가 쪽으로 지팡이를 짚으며 걷던 분은 상체를 뒤로 돌렸다.
"그대 자신이 헤르메스를 무서워 한다는 걸 인정하였으면 좋겠소"
".... 난ㅡ"
"물론, 그대의 벽창호같은 그 성격에도 탐복하오만 소인도 어찌 되든 그들의 목을 치는 게 목적이니."
용담의 말을 가로막듯 말하던 분은 잠깐, 바람 좀 쐬고 오겠다는 말을 남긴 채 밖으로 나가다 인기척을 느낀 듯 당신을 향해, 빙긋 미소지었다.
"이런, 실례했소."
회의실에 남은 건, 용담 혼자 뿐이다.
//갸으으아아ㅏ 내일 출근이라 이어주시면 잇겠습미다8ㅁ8!!!! -
832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04:49헤르메스가 독보적이긴 했나봅니다:8(????
헤르메스: 낄낄낄낄 -
833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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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4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13:12오....(메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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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5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18:02워메... 헤르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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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6 보노보노◆PFVuJqoCPs (5216321E+5) 2019. 7. 31. 오전 1:2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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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7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24:23??? 숨겨왔던 나~의 수줍은 마음~ 모두~ (뇌내자동재생 꺼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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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 린 피비 - 용담 (0852446E+5) 2019. 7. 31. 오전 1:27:30린 피비는 스쳐가는 분의 뒷모습을 가만히 응시했다. 아무것도 보지 못하는 줄로만 알았더니 그건 또 아니었나? 혹은 맹인으로 지내온 기간이 오래되었기에 보이지 않아도 다른 사람이 어디쯤에 위치하는지 알 수 있는 것일까. 막연한 의문은 지팡이 소리가 멀어질수록 사그라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여태 느꼈던 궁금증을 평생 해소하지 않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지금은 조금 더 신경쓰이는 쪽을 우선할 계획이었기에.
무게를 못 이겨 왼발을 살짝 끌면서 걷는 버릇 탓에 바닥과 마찰하는 기계 의족에서 조금 거슬리는 소음이 일었다. 린 피비는 방 안에 들어섬과 동시에 제가 들어온 문을 끌어다 닫는다. 탁. 하는 소리와 함께 늘어지는 발자국 소리가 당신을 향했다.
"대장님도 펜리르에서 왔어요?"
가감없이 직설적인 질문과 함께.
"아, 일부러 들으려고 한 건 아니지만... 네. 어쩌다 보니 좀 들었네요."
따라서 수습은 불가피했으나, 곧잘 이어진 말을 생각한다면 이 간단한 수습은 전혀 의미가 없는 것이었을지도 모르겠다.
"무서워요? 헤르메스." -
839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27:34??????? 제우스님 맙소사 저 멀리서 휘가 헐레벌떡 뛰어와선 "그 주군께서 연애를 하신다니 그럴리가 없잖습니까!!!" 하다가 숙청당할 것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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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0 피비주 (0852446E+5) 2019. 7. 31. 오전 1:29:29아래쪽이 살짝 날아갔는데 중요하지 않은 거니까 그냥 내비두겠습니다:( 그러나 빡침은 어쩔 수 없드ㅏ.. 늦어져서 죄송합니다. 답레는 편히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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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1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32:46은휘 님과 어울리는 연뮤 대사/가사는 시간을 되돌려서 모든 걸 지울 수 있다면 지나간 내 선택을 바꿀 수만 있다면
https://kr.shindanmaker.com/715944
(애초에 지우거나 바꿀 선택이 있긴 한가) -
842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37:05은휘의 구성성분...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4445-0667cbba4b39fcdd350defbbbcf0d762172586da
#당신의구성성분
https://kr.shindanmaker.com/724445
아
씨
단소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뻘하게 터졌네요;; -
843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40:15패션센스 지분이 높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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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4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42:09>>843 그럴리가 없는데도 말이죠. (휘 봄
휘: (치파오와 아오자이 혼합의 아주 좋은 예시)(도포라기에도 애매한 무언가)
휘주: 으! -
845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43:09으! 뭔가요ㄲㅋㅋㅋㅋㅋㅋㅋ 그외로도 먼가 액체성분이 많네여! 탄산수라던가 수은이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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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6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45:37그러게요...그런데 수은은 맞는 것 같기도 해요..왜 수은 일화중에 그거 있잖아요 진시황이 불로장생 약으로 수은을 마셨다...동양의 이야기....동양새럼 휘..(급기야
으! 는 어..음..으! 입니다 ^^^ -
847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55:36어..음..으! 좋네여!ㅋㅋ 음음 생각해보니 휘의 이미지하고도 잘 맞네요. 동양적인 분위기도 그렇고. 진단이 은근히 잘 맞아떨어져서 소오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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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8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56:26헉 진단이 엄청 많네요....! (정독하러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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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49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1:56:59ㅎ헉 모르셨나요 진단님은 사실 저희를 꿰뚫는 신이라는걸,,,,,,그래서 맨날 비설은 진단으로 비롯해 털리는법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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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0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1:59:47카스가 하타노의 구성성분...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4445-b5b3f071e9930ff7ae92e9f034b37f2181c4917d
#당신의구성성분
https://kr.shindanmaker.com/724445
이 결과는 왠지 아무거나 넣은 거 같은데요...? 리코더 무엇;; -
851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2:00:02진리주 어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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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2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2:01:09>>850 인간의 70%는 물이라잖아용 하타노는 정석적이군요 ^^^^
근데 돈 너무 비중이 적어..흐흑흑 우리 애들 금수저 되게 해주세요.. -
853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2:03:06크 정석 중의 정석이란 말인가 카스가 하타노...! (카스가 : ?????)
원래 레지스탕스는 가난한 법이죠... 사실상 무직인걸... -
854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2:04:49ㅋ ㅋㅋ ㅋㅋ ㅋㅋㅋㅋㅋㅋㅋ 그렇죠 무직이지...엄밀히 말하면 백수잖아요 증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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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5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2:05:06휘주 카스가주 반가워요! (방방
진리의 구성성분...
https://kr.shindanmaker.com/chart/724445-90c94c3830210182b334a1aee19e5e1499b99fa7
#당신의구성성분
https://kr.shindanmaker.com/724445
...덕후력......!? -
856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2:08:25와 덕력 뭐예요 대박이다;;; 근데 저는 멋짐에 더 눈이 가네요 진리 멋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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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7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2:12:01>>856 안이 휘주 멋짐이 단소 실력보다 더 적은걸요;;;;; 아 근데 진리는 우리 어장 애들 전부를 덕질하구 있으니 그럴만도 한 거같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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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58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2:13:20>>857 아니 그래도 여기 떡하니 >>멋짐<< 써있잖아요 단소 실력으로 멋짐을 보여줌 되겠네요! (아님)
홀 덕질...덕질이라니 ㅠㅠ 영광인데요ㅠㅠㅠㅠㅠㅠㅠ -
859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2:15:25>>858 어.... 무기란에 나이프 대신 단소를 써야겠다......! (무근본)
그 중 휘가 최애입니다 (찡긋) 팬페이지도 곧 만들거예요! (휘주 : 잠만 -
860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2:19:32>>859 나이프 대신에 단소라뇨; 저 진리가 단소로 사람 패는거 상상했는데 좀 많이 무서운 것 같아요 솔직히 단소로 손바닥 맞으면 진짜 아프잖아요 저 초딩때 단소가 담임 회초리라서 그 통증을 기억하고 있다구....
아니 아 앗 아아니 이사람이 휘를 최애로 삼아주다니 저도 진리 최애할게요 ^-^♡ 앗 근데 팬페이지는ㅋㅋㅋㅋ뭡니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61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2:23:10>>86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휘주가 말하셔서 저도 상상해봤는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영주들 머리를 무슨 두더지 잡기 하듯 때리는 거 상상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진자.... 단소로 맞으면 아프긴 하더라구요.... 근데 초딩 때 단소로 때리는 건 좀 너무했다,,,,,,;;; 전 초딩 때 꿀밤 맞은 거만 생각나요... 1학년 때 넘 서러웠....
ㅋㅋㅋㅋㅋㅋㅋㅋ 휘 싸우러 나가면 프리뷰 올리고.... 휘 리즈 사진 올리고.......() 앗 진리 최애 해주신다니.... 선물로 단소 부는 진리를 드리겟습니다.... (진리 : ? -
862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2:26:57>>861 두더지 잡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앗 앗 꿀밤 너무했다 증말; ㄹㅇ 어릴때 맞은 기억이 젤 서럽죠 잘못한거 별로 없는데 회초리구... 단소 못분다구 맴매때찌는 증말 서러웠습니다 솔직히..홀홀홀..
프리뷰랑 리즈 시절 뭔데요 아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쟝 리즈 시절 얼굴은 스티커로 가려주실거죠 우리 신비주의 동양 가면남 휘쟝.. ^^
헐 단소 부는 진리 받았다 저는 이제 자유로운 170 위키 노예애오 (휘: 돌아가시게)
큿 젠장 진리 어화둥둥 꽃길 걷자 미인박명 가인박명 말고 그냥 절세가인 세젤예 하자... -
863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2:35:08>>862 그니까요 그 쪼끄미들 모 때릴 게 있다구;;; ㅋㅋㅋㅋㅋ하 진짜 단소 넘 서러워서.... 진짜 다른 악기는 다 하겠는데 단소만큼은.... 단소만은 진짜 못해먹겠어요....(부들부들)
ㅋㅋㅋㅋㅋㅋㅋ 당연하죠 하트 스티커로 가려드릴게요,,,, 하 휘 신비주의로 덕후 몰이 수만번은 했을거예요 지금쯤....(아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70위키노예ㅋㅋㅋㅋㅋㅋㅋㅋㅋ 휘도,,, 휘도 꼭 세계최고근엄황룡님 해주셔야해요.....? 원래 용은 행복하게 살아야해요 제가 정했어요(?) 어 진리는......
운명론자인걸로! (아무말 -
864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2:36:16(팝냠팝냠)(잡담 관전도 즐거운 것이에요 호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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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5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2:38:34안이 카스가주도 함께 잡담 하셔야죠!!!! (끌고옴) 카스가도 제가 증말... 덕질 엄청 할겁니다..... (예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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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66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2:40:41>>863 흑흑흑..단소..그러고보니까 요즘은 리코더처럼 입에 물고 불수도 있고...기존 단소는 테이프로 구멍 반절 막는 꼼수가 있담서요......요오즘 것들은 말이야,,,,,~~~ (???
하트 스티커 ㅋㅋㅋㅋㅋㅋㅋ 지금쯤...그쵸 지금쯤 휘는..아니 덕후몰이 못할 것 같지 않나요 감히 레지스탕스 덕질을 해?! 너 처형~~!! 이럴 것 같은데;
님
제발
운명론은 원래 다 해피엔딩으로 끝난대요 암튼 제가 정했음 사실 제가 운명의 신임 진리 해피엔딩임 ^^
카스가주~~~!!!!!!!! (콜라 챙겨드림) -
867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2:41:48아 이렇게 된거 오전에 시간이 비면 함 질문이라도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아 몰라 그냥 떡밥 다 털어~!!
휘: 뭘 털어? -
868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2:47:59>>866 헉 마자요 그 무슨 입구에 끼우는 것도 있구.... 아니 라떼는 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몬가 사람들 헉 레지스탕스야... 안 돼 위험해!! 가 아니라 헉 레지스탕스... 위험하던 말던 몬상관 다들 개쩐다 이럴 거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약간 남한 드라마 유행하는 북한 느낌..... (휘주 : :0...?) 게다가 진짜 레지스탕스 팬 지분율 휘가 젤 많을 거같구;;;; 휘 보면 사람들 신고할 생각은 안 하고 사진 찍어서 자랑할 거같구;;;; (#휘 영접)
하하하하하하하하하 :D (도망감) 아니 근데 휘주 왜 휘 햅삐엔딩 해야한다는 말에는 반응 안 해주세요....!??!? 휘도 해피엔딩이죠 그죠....?.?.?? (빠안 -
869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2:51:27>>868 latte is horse,,@@
ㅋㅋㅋㅋㅋㅋㅋ아니 그거 넘 설득력 있는데요;; 레지스탕스 위험해! 보단 대박 레지스탕스네 개쩐다 이럴 것 같고 아니 남한 드라마 뭔데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저는 잘 모르겠는데요 예쁘고 갓갓인 진리가 팬 지분율 1위 아니었나요;; 저는 글케 알고 있는데;; 진리 보면 막 기절하는 팬도 있다면서요 넘 이뻐서;;
아니 이양반아 어딜가십니까~~!!! (쫓아감) 앗 그거시 그거슨 ^^ 어 진리가 해피엔딩이면 휘도 해피엔딩 해드릴게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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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0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2:56:06>>869 ㅋㅋㅋㅋㅋㅋㅋ 그쵸 아니 막 위험하니까 더 좋아하는 사람 심리도 있을 거 같구... 나중에 [레지스탕스 덕질하는거 영주한테 안 들키는 꿀팁 / 덕질
몰래 하기] 이런 거 돌아다닐 거같아요....;;;;; 안이 진리는 너무 차가워보인다고 사람들이 시러한대요;;; 일단 휘 신비주의가 좀 더 먹히는 거같은데요;;;
(잡힘(바둥바둥) 아나 해피엔딩 등가교환인가요....?.?.? 하 까짓거 휘가 꽃길 걸을 수 있다면야 진리 엔딩따위 바꿔도 뭐,,, (진리 : 쫌) -
871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2:56:58>>867 으쌰 (비설 털어갈 보따리 준비함) 아 휘 비설 진자 궁금해요.... 모야 너 과거가 대체 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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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2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2:58:46아유 두분 재밌게 잡담하세요 전 이대로가 좋슴다 (콜라는 받는다)(팝냠콜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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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3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3:00:53>>870 그게 뭡니까 세상에 덕질 몰래 하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 근데 좀 탐나네요 저도 공유해주세요(?)
??? 그짓말 마십쇼 진리 쿨뷰티 때문에 사람들이 뒤집어진게 안 보이십니까~~! 휘는 그냥..가면 쓴...가면 쓴......170이야!!!!!!!! (휘: 야)
^^ 잡았다~~!!!! 해피엔딩 약속 하신 겁니다 이거슨 저 말고도 오전에 갱신하실 다른 분들도 보셨음 암튼 그럼 ^^
아 보따리 뭐예요 당신 보따리 상인이었어,,,???? 휘의 과거는...60초 후에 공개됩니다~~ (그럴리가 없ㅇ음)
사실 별거 없어용 ^^ 사람 사는게 다 그렇지 뭐 < 에서 뭐 를 담당하고 있을 뿐입니다(? -
874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3:01:54아니 카스카주도 좀 대화를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저 솔직히 너무 궁금해요..카스카 비설 왠지 눈물과 슬픔과 찌통으로 가득 차 있을 것 같아..(미리 줄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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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5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3:04:51이와중에 졸다가 이름 틀렸습니다 머리 오지게 박ㄱ겠습니다.
...님들 3신데 안자요? -
876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3:07:26>>872 저 카스가 비설이 넘 궁금하니까 빨리 카스가주도 썰 풀어주세요!!! (솔직)
>>873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이거 진짜 몰래 공유해드리는건데.... 걸리면 헤르메스랑 제우스 같이 찾아온대요;;; (악몽) 아니 휘는 일단 170인 점에서 테베 여자들 다 쓰러졌답니다 (?) 하 휘가 네? 키도 엄청 크고 예? 가면도 잘생겼고() 네? 지금 테베 여자들 난리 났잖아요;;;;;; (캡틴 : 아니 좀)
아니 잠시만여 저 약간 지금 사기 당한 기분인데요 휘주도 약속 하신겁니다 예?? 저 계약서 만들거예요?? 인감 가져옵니다???
저 진자 60초 기다리겠습니다....(댕청) 하 저 사실 보따라 상인이었는데 어이없게 들켰네여 제 본업은 여기 애들 비설 털어가는 겁니다 (캡 : 나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진리는 거기서 그렇지를 담당하겠습니다,, () -
877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3:07:51>>875 ... ._.) (외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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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78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전 3:13:19님 외면하지 마시고 주무세요 아침에 좀비처럼 부스스 일어나고 아 조금만 더 잘까 하고 눈 붙였는데 점심 되는게 눈에 훤합니다...
아니 헐 대박 헤르메스랑 제우스랑 같이 온다구요? 좀 많이 무섭다 그거 데플 확정 아닙니까 ㅠㅠ 아니 근데 ㅋㅋㅋㅋㅋㅋㅋ 170에서 왜 애들이 쓰러져요 하 진리의 쿨함에 쓰러진 것 같은데 제 착각인가요; 솔직히 펜리르 영지 사람들 지금 진리의 아름다움이 없어서 가뜩이나 고통스러운 삶이 더 고통스럽대요 ㅠ 팍팍하다는데 우예요...,.,.
아니 몬 사기입니까 저 그런 사람 아닌데요; 어 계약서 에반데 흡 구두계약은 안되는겁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안니 기다리지 마시구,,,후,,진리주 잘 들어요,,,비설을 털어가는 당신,,타캐 비설은 나와 공유해야해,,,(대체) ㅋㅋㅋㅋㅋ 그렇지요..? 그렇지 뭐 콤비가 이렇게 달성되는군요,,,
저어는 이만 자러 가겠습니다! (이불덮) -
879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3:16:01>>878 이제... 이제 자야죠.....(주먹울음
휘주 푹 쉬세요!! 내일 오전 질문 타임.... 기다릴 것.....(사악) -
880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3:17:09휘주 잘자영 진리주도 어서 자러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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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1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3:23:29안이 카스가주도 주무셔야죠...!!
흑흑... 30분 되기 전에 자야겠네요.... 카스가주도 푹 쉬시구 낼 카스가의 이야기를 듣도록하죠.......! (비장
전 이만 자러갈게요! -
882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전 3:29:16저는 아직 1시간 정도 더 깨있을 예정! 핳하 진리주 절 잡을 수 있다면 뭐든 대답해드리저! (은신 마스-타) 잘 자여 진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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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3 유디트주 (3318592E+6) 2019. 7. 31. 오전 9:4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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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4 에반젤린주 (3516995E+5) 2019. 7. 31. 오전 10:27:45(시체가 되기 직전의 사람이다) (느에에에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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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5 용담 - 피비◆PFVuJqoCPs (0066257E+5) 2019. 7. 31. 오전 10:53:14"....... 분과 하는 대화를 들었군. 그는 목적이 있으니, 최대한 펜리르를 빨리 치고 싶어해."
린의 질문에 용담은 무어라 할 말을 찾지 못한 듯 그녀를 그저 응시했다. 그러다, "그렇다" 라는 대답과 함께 무거운 고개가 위, 아래로 움직였다. 어쩌다보니, 들었다니 구태여 숨길 필요가 없던 것이다.
"맞다. 펜리르가 고향이라면 고향이다. 그리고ㅡ 영주가 무슨 짓을 해왔는지 꽤 오래 지켜볼 수 밖에 없었지."
그 영주의 광소, 미친 실험들, 폐기 처분까지 전부 다 보고만 있수 것은 그 역시도 실험체였기 때문일 터다. 용담은 아직도 두려운 것처럼 고개를 흔들었다.
".... 그렇군. 무섭다. 인정하지 않으려고 해도 그 자가 너무나도 무섭구나. 스승님을 생각하면, 망설이지 말아야 하는데 역시 헤르메스가 두려워. 그래서 분도 그렇게 말한 거겠지."
너무나 두려웠다. 용담은 그 사실을 인정했음에도 고개를 저었다.
"아, 그래. 할 말이 있어서 온 건가?"
//답레와 함께 갱신합니다!!!:8 -
886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0:58:50갱신! 날씨 변덕이 심한 날이네요,,,!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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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7 보노보노◆PFVuJqoCPs (4480362E+5) 2019. 7. 31. 오전 11:04:38진리주 어서오세요! 정말로 변덕이 심하내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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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8 솔주 (1601195E+5) 2019. 7. 31. 오전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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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9 보노보노◆PFVuJqoCPs (355377E+53) 2019. 7. 31. 오전 11:09:59솔주 어서오세요!!: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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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0 센티오주 (782947E+61) 2019. 7. 31. 오전 11:12:47센티오 갱신!
동시에 일상구함! -
891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전 11:26:04>>887 한 시간 전 까지만 해도 제우스님 빡돈 마냥 번개가 첬는데.... (호달달) 지금은 웨 매미가 울고있죠 ;-;
솔주 센티오주 어서오세요!
저어는,,, 일상을 돌리구 있어서,,, 8-8 -
892 센티오주 (782947E+61) 2019. 7. 31. 오전 11:28:16헬로 진리주!
그으럼..(관전) -
893 보노보노◆PFVuJqoCPs (2664813E+5) 2019. 7. 31. 오전 11:32:05센티오주 어서오세요! 저도 지금 손이 다시 차버렸답니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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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4 센티오주 (782947E+61) 2019. 7. 31. 오전 11:39:11흐으으....(팝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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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5 보노보노◆PFVuJqoCPs (2084268E+5) 2019. 7. 31. 오전 11:45:38>>891 또 아레스가 도발이라도 했나...(흐릿)(아무말)
질문하실 게 있으시면 언제든 받습니다:8 -
896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12:03:02갱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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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7 보노보노◆PFVuJqoCPs (9134847E+5) 2019. 7. 31. 오후 12:05:25카스가주 어서오새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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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8 유디트주 (3318592E+6) 2019. 7. 31. 오후 12:10:39빠밤빠 잠깐 갱신!
체감기온 37도...... 미쳣습니까 온난화,,,,,,,,,,(뒤짐!
>>895 예스 질문 있습니당!
1. 호위기사는 단적으로 말해 영주님을 '호위'하는 일에는 무쓸모한 것 같은데(유딧: ^^.....) 그렇다면 호위만이 아닌 다른 일을 맡기도 하나요? 그렇다면 무슨 일을 주로 해요? :3
2. 호위기사가 될 수 있는 연령은 몇살부터인가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충족되어 있어야 하는 최소 자격요건이 있나요? -
899 보노보노◆PFVuJqoCPs (6653567E+5) 2019. 7. 31. 오후 12:28:08점심 먹느라 이제 봤습니다! 유디트주 어서오세여:8
>>898
1. 영주의 명령을 수행하기도 합니다. 대표적으로 헤르메스는 실험체로 사용하고 아레스는 호위기사들과 제우스에게 시비거는 걸 들 수 있겠네요:8
2. 17살 부터입니다! 기본적으로는 영주의 눈에 띄는 겁니다:8 아틀라스는 예외적으로 크로노스의 사역마인 [프로메테우스]가 스카웃하고, 헬은 호위기사가... 없다는 걸 들 수 있겠네요. -
900 유디트주 (0617133E+6) 2019. 7. 31. 오후 1:14:48!! 헉ㄱ쓰 이제야 봤네요 늦었지만 카스가주 안녕하시구....!!
>>899 ㅋ
ㅋㅋㅋㅋㅋㅋㅋ아레스 호위기사들 데리고 시비거는 거예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답변 감사합니다!! 오우.... 영주의 눈에 띄기....? :ㅇ -
901 솔주 (1601195E+5) 2019. 7. 31. 오후 1:16:34노력한다는 말에도 하솔은 만족스럽다는 듯이 웃었다. 당장 말을 놓는 것은 아니어도 거절 또한 아니었으니 충분했다. 사실 하솔은 거절당한다고 해서 시무룩해지거나 실망하는 타입도 아니었다. 승낙을 받을 때까지 적정한 선에서 끊임없이 시도를 해보는 쪽이라면 모를까. 당장 애칭으로 부르지는 않더라도 조금 더 친해졌을 때 다시 시도해볼 거라는 말과 동일했다. 하솔은 웃음이 완전히 허락하는 게 아니라는 정도의 눈치와, 좀, 사소한 것을 잊지 않는 경향이 있었다.
집을 나오고 적지 않은 수의 사람을 만났다. 그 이전의 하솔이 만나던 사람들은 모두 비슷했다. 모두 공교육을 이수했고, 안정적인 배경을 두었으며, 의도치 않게 잔인해지고는 했다. 타고난 배경을 노력으로 알고 말 한 마디로 그렇지 못한 사람을 비참하게 만드는 재주가 있었다. 그쪽이 몸은 더 편했을 지는 몰라도 그런 곳에서 살고 싶지는 않았다. 그래서 나왔고, 결국에는…
"그치? 머리끈은 다음에 볼 때 돌려줄게. 그 때까지는, 음, 내가 잘 쓸게."
귀엽고 예쁜 친구 하나 만들었지. 같이 걷자는 말에 하솔은 곧바로 고개를 끄덕이고 걸음을 천천히 옮기기 시작했다. 진리의 말처럼 답답할 정도로 무겁던 바람이 시원해졌다.
"아, 그리고 머리끈 빌려줬으니까."
이거라도 먹엉. 하솔이 내민 건 초콜릿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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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트 읽던 중에... 끼니 자주 거른다고 해서ㅠㅠㅠ...... 솔이가 가진 게 없어서 미안해........ -
902 솔주 (1601195E+5) 2019. 7. 31. 오후 1:17:09아레스 시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늦었지만 보노보노 유디트주 어서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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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3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1:40:58갱신하면서!
질문 받습니다~~!!! 는 허걱 2번 사항에서 예외적인 경우도 있나요..? (비설을 보며...동공을 떠는....휘주...) -
904 보노보노◆PFVuJqoCPs (7547441E+5) 2019. 7. 31. 오후 1:42:42사실 좋게 말해서 시비랍니다:8 지금은 아레스 성격이 조금 유해져서 그나마 데리고 가서 시비 거는 행동을 줄였을 뿐이랍니다<:8 처음 하르모니아를 다스렸을 땐 테베와 하르모니아 둘 다 멸망할 정도로 싸웠습니다.
헬리오스에게 (무력으로)혼나고 조금 성격이 유해진 지금은 매번 혼자 도발하고 번개맞고 목을 조르죠:8 -
905 보노보노◆PFVuJqoCPs (7547441E+5) 2019. 7. 31. 오후 1:44:43>>903 어서오세요!! 예외적인 상황 있습니다! 제우스입니다:8(꾸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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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6 보노보노◆PFVuJqoCPs (7547441E+5) 2019. 7. 31. 오후 1:51:15물론 헬리오스에게 혼나기 전까니 두 국가가 멸망했던 적은 없었습니다(...) 그 제우스가 유일하게 어려워하는 게 헬리오스거든요: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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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7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1:51:45>>905 아 역시 제우스님..당신은 그저..빛..(번개맞고 죽음)
시비...요..? 멸망...목조르기..(동공강진 -
908 진리주 (6742406E+5) 2019. 7. 31. 오후 1:52:08갸악 다들 어서오세요! 흑흑 솔이.... 솔이 넘 귀여워......... 초콜릿....... (사망)
정말 뻘하게 진리 이름 한자를 고치고 왔습니다.,,, 원래 리가 아름다울 리 였는데다른 한자로 해뒀더라구요,,,, -
909 진리주 (6742406E+5) 2019. 7. 31. 오후 1:56:54아 맞다 캡 저두 질문 있어욥
1.헤르메스의 실험체가 되면 기족이나 기타 주변인들에게 영향이 가나요?
2. 실험체가 탈출하면 가족들을 처형하나욤 -
910 보노보노◆PFVuJqoCPs (7547441E+5) 2019. 7. 31. 오후 1:58:26제가 유일하게 호위기사로 받는 나이를 안 밝힌 국가가 제우스인데.. 그 이유가... 수위표 내다버리게 되서 그래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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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1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1:5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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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2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1:59:44>>910 ㅋ
ㅋㅋ
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말잇못,,,) -
913 솔주 (1601195E+5) 2019. 7. 31. 오후 2:00:24>>911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맞는 듯요 ^-T.....
헐 맞다 저도 질문 있어용 솔이 부모님은..... 솔이 정보 팔아 넘겨도.... 무조건 사형일까용.... -
914 보노보노◆PFVuJqoCPs (7547441E+5) 2019. 7. 31. 오후 2:07:05>>909
1. 네. 영향이 갑니다!!
2. 대신 경과를 보여달라며 실험체로 사용하는 경우도 더러 있습니다. 용담이 그 케이스입니다. -
915 보노보노◆PFVuJqoCPs (6625691E+5) 2019. 7. 31. 오후 2:12:00>>913 네... 포세이돈은 봐주는 거 없습니다...(흐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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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6 보노보노◆PFVuJqoCPs (6625691E+5) 2019. 7. 31. 오후 2:12:37>>911 (영주들 봄)(차마 아니라고 부정은 못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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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7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2:13:16으으윽...너무 더운 거시에오...(흐느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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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보노보노◆PFVuJqoCPs (6625691E+5) 2019. 7. 31. 오후 2:16:59어서오세요 카스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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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9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2:18:09카스가주 어서오세요~~ ^-^
휘 질문도 받고있으니 맘껏 찔러주시고..
170 관련된 질문은 안 받습니다.. -
920 솔주 (1601195E+5) 2019. 7. 31. 오후 2:22:51포세이돈 노빠꾸네요 정말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스가주 어서오세용~~~~!!!
>>919 휘 머리 땋아주면 어떻게 반응하나용? 아 그리고 저 시트에서 휘 눈 색 못 봤던 거 같은데 색 궁금함 -
921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2:27:03>>91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들 더운오후! 점심들 챙기셨나여! -
922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2:27:28>>920 양갈래로 땋는 것만 아니면 어지간해선 이렇게 긴 머리를 땋아주니 고마울 따름이라고 해요 :333 머리가 길어서(+ 직모) 스타일은 반묶음 아니면 포니테일 뿐이라..
아 그거 비설땜에 일부러 안썼는데 예리하시네; 농담이구 금안입니다~ 저 흑발금안 짱좋아해서 -
923 하은주 (7711179E+5) 2019. 7. 31. 오후 3:12:55
-
924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3:26:26앗 하은주 힘내요......88
늦었지만 점심..챙겼습니다..집에 토스트 식빵이 넘 많이 남았어... -
925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3:30:14토스트 좋져. 마이쪙! 맞다 오늘 아이스크림 사는 날인데!
-
926 진리주 (6742406E+5) 2019. 7. 31. 오후 3:38:58>>914 ㅇㅁㅇ.......?.?.?.?. 뭬친 도망가면 가족을 잡아들여요...?.?. 헤르메스 미친넘..... 후 그럼 그 내용 바탕으로 비설 좀 더 짜볼게요(???
앗 휘도 흑발 금안이에요? 진리랑 쌍둥이다 (아님) 흑흑 진리주 잠시 외출했다가 이제야 집 가네요 넘 더웡.... 솔주 답레 쪼꼼만 기다려주세요! -
927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3:41:35펜리르가 괜히 광기의 도시로 분류되는 게 아닙니다:8 모두 어서오세요!
>>923 어어 괜찮아요 다만 이번 주 토요일 전에는 써주셔야 합니다! -
928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3:44:50휘 질문....(하고싶으나 비설관련이 되어버릴 거 같음)(고통)
-
929 솔주 ◆a4yfx2c1QY (6518398E+6) 2019. 7. 31. 오후 3:48:24>>922 헐 진짜요? 그럼 돌리게 된다면 저 시도해볼거예요 취소안됨!! 아 진짜 첫문장만 보고 또 울뻔했잖아요ㅠ 근데 진짜 흑금 대박이다... 울 스레 예쁜이들은 흑금리라는 게 사실인가요...
>>926 넵 "천천히 주셔도 좋으니 진리주 조심히 들어오세용~~~!!! -
930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3:56:36>>928 괜찮아요 (그 비설)만 아니면 되니까요 ^-^...
>>929 아니 왜 울어요 울지마 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 알겠습니다 취소 안 됩니다~~!
아싸 진리랑 쌍둥이~ 는 진리주 조심히 들어오시라~ -
931 진리주 (6742406E+5) 2019. 7. 31. 오후 3:56:50앗 맞다 캡 또 질문이욤
영주의 호위 기사로 일하다가 순직하게 되면 사후 처리 과정이 어떻게 되나욤 따로 막 장례식은 열어주나요? -
932 유디트주 (9865555E+6) 2019. 7. 31. 오후 3:5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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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3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3:58:07유딧주 몸이 타고있는데요; 굿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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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4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3:59:08유디트주 어서오세요!!!
>>930 !! 잠시만 기다려주세요>:8
>>931 영주마다 달라요:8 궁금한 영주가 있나용?:8 -
935 진리주 (6742406E+5) 2019. 7. 31. 오후 4:01:00>>934 우리의 매드 사이언티스트 헤르메스씨욤.... (일단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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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6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4:01:281. 휘의 가면은 누구에게 받은 건가요?
2. 휘에게 아레스나 하데스의 쌍둥이 동생이 나타나면 반응은?
3. 제우스가 해맑게 웃으면서 꽃을 머리에 꽂고 달리고 있습니다. 반응은? -
937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4:01:54유딧주도 굿오후!
관전 꿀잼 갓잼이네요 -
938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4:02:14>>935 영혼은 헬에서 보기 때문에 영혼에 손대지는 않고.... (이하 생략)(끄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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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39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4:02:223번 뭔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잠시만 기다려주세요...(주섬주섬 -
940 진리주 (6742406E+5) 2019. 7. 31. 오후 4:04:01유디트주 어서오세용!
>>938 오ㅓ..오... 음...... (숙연 -
941 유디트주 (9865555E+6) 2019. 7. 31. 오후 4:05:22야호 이제 집이다~~~!~!!!!! 모두 안녕하세요!!
!!! 아 맞아요 저도 또 질문!
헬리오스는 가족 중 반역자가 있으면 다른 가족들도 함께 책임을 물어 처벌하나요? 그렇다면 연좌를 피할 방법이 있을까요?
>>919 170 관련은 안 된다고 하셨으니까 다른걸로 물을래요 휘 머리길이 몇센티예요? ^^
ㅋ
ㅋㅋㅋㅋㅋㅋㅋ죄송합니다 농담인거 아시죠....? 휘가 평소에 사용하는 가면은 몇개정도 되나요?? :3 -
942 솔주 (1601195E+5) 2019. 7. 31. 오후 4:07:02유디트주 어서오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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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3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4:09:02유디트주 어서오세요!
>>941 헬리오스 본인 말로는 축복을 내려준다고 합니다만.... 아레스가 축복을 두려워하는 걸로 봐선.. :8 -
944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4:14:45보노캡에게 질문! 크로노스는 도망친 호위기사를 만나면 죽일까요...? 시트에 덧붙여진 걸 보면 안 죽일거 같긴 한데.. 혹시 죽음보다 더한 형벌을 내려줄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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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5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4:15:24앗 맞다 캡틴....... (질문빌런
호위기사가 되는 방법 중에 특채도 있나용? 헤르메스가 어떠어떠한 이유로 자신의 호위 기사직에 특정한 개인을 스카웃 해오는 경우가 있을까요? -
946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4:20:23>>944 어서오세요 카스가주! 크로노스는 죽이지는 않습니다. 죽이지는.
>>945 특채 같은 영주들은 있긴 한데 헤르메스는 아니에요. 무엇보다 헤르메스는 자기 영지 주민들을 전부 실험체로 봅니다.. 실험할 대상, 실험하고 있는 대상..... -
947 유디트주 (3318592E+6) 2019. 7. 31. 오후 4:20:43>>943 파훼방법 없는 멸삼족인가요,,,,,,, 헬리오스님,,,,,,,,,,,,,, 대단ㅎㅔ.......(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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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8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4:22:37>>946 ㅇ ㅗ ㅏ.... 혹시 헤르메스 심리 실험도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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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49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4:25:28>>948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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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0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4:26:33>>949 웨,,, 나한테 웨그래욥,,,,,,,(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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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1 솔주 (1601195E+5) 2019. 7. 31. 오후 4:26:33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헤르메스 출신들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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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2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4:27:19농담이고 하지 않아요:8 심리 쪽은 헤르메스보다 비너스가 더 잘하기 때문에(비너스: 인연이라는 게 참으로 쉽단다 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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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3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4:28:061. 휘의 가면은 누구에게 받은 건가요?
> 그 부분은 상상에 맡기고 싶어서 누구에게 받았다는 설정은 부러 넣지 않았습니다. 만약 제가 설정을 넣었더라면 영지 탈출 직전에 집에서 챙겨왔다. 라고 명시했을 걸요. :) 사실 누가 줘도 상관은 없는게 얘 가면 없으면 종이봉투라도 뒤집어 쓸 걸요...(뭔
2. 휘에게 아레스나 하데스의 쌍둥이 동생이 나타나면 반응은?
> 과거 시점이랑 현재 시점이 나뉘어 있는데 엄...
과거, 아레스: 무조건 경계합니다. 두려운 기색은 없었을 거예요. 오히려 그땐 눈을 마주쳤겠죠.
하데스의 쌍둥이 동생: 일단 예는 갖추지만 대체 그가 왜 나타났는가에 대한 의문은 가지고 있을 겁니다.
현재는 뭐...아레스가 나타나면 처음엔 경계하지만 지금은 지켜야 하는 제우스도 곁에 없고 그냥 어인 일로 이런 배신자를 찾아왔는지 묻지 않을까요 :3c
쌍둥이 동생씨는....글쎄요, 예를 갖추는 건 똑같은데 의문은 없을 것 같습니다. 농담으로 저를 데리러 오신 겁니까? 하고 물어볼지도 모르는데 엄....
3. 제우스가 해맑게 웃으면서 꽃을 머리에 꽂고 달리고 있습니다. 반응은?
> 저 이거 답하려고 휘 입장에서 좀 많은 생각을 거쳤는데요...휘는 미쳐버린 주군이라도... ....
>>941 근데 휘가 머리카락이... 앉으면 퍼져요...그만큼 깁니다....(흐릿)
기본적으로 평상시의 가면(위키 그거), 웃는 표정, 우는 표정...등등 해서 7개정돈 됩니다. 거기에 +-하곤 해용 -
954 유디트주 (3318592E+6) 2019. 7. 31. 오후 4:28:09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ㅇㅏ 헤르메스님.......너무...........
너무너무......
두렵습니다................
역시 이 세계관에서는 인간보다는 헬리오스님이 기르는 소로 사는 게 더 나을지도 몰라요(??? -
955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4:28:09(불신병) 어흐흑.... 헤르메스 개객기.....(줄줄
은 이제야 집 도착했네요....(힘듦) 답레 쓰러 갈게용! -
956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4:28:20사실 헤르메스가 최종보스는 아닌데 점점 최종보스틱하게 되어가고 있습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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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7 솔주 (1601195E+5) 2019. 7. 31. 오후 4:30:29맞다 저 궁금한 거 또 있어요 라리사에 드나드는 배가 있을까용? 그리고 만약에 없다면 라리사 출신들은 어떻게 섬을 탈출하나요 수영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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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8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4:31:46>>935 말줄임표!!! 말줄임표 무엇....!!!!
하데스 쌍둥이 동생은... 간단합니다:8 놀러왔다. 이 네 글자로 설명 가능해오:8 누나는 밖에 안나가고 동생은 툭하면 다른 영지로 놀러다니고:8 -
959 유디트주 (3318592E+6) 2019. 7. 31. 오후 4:32:30>>953 상상도 못한 머리길이 휘푼젤! ㄴ( 'ㅇ' )ㄱ
헉ㄱ쓰 엄청 많이 쓰네요 휘 대단해.... :ㅇ
!!진리주 도착 축하해요!!!! 수고 많았습니다!!!! -
960 피비주 (0852446E+5) 2019. 7. 31. 오후 4:33:01이러저러한 이유로 헤르메스는 정말 최종보스라고 해도 위화감은 없.. 당장 피비도.. 캡틴이라면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침묵)
답레 써올게요~ 다들 좋은 오후에요! 질문 있지만 일단 글부터 쓰고.. -
961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4:34:05진리주 웰컴홈!
>>946 역시 죽이지는 않고 그 영원히 고통받는 형벌을 주는건가요... 히익! (카스가 : (왠지 모를 소름)) -
962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4:34:38진리주 고샌러겼구 어서오세요 피비주!!
>>957 상상에 맡깁니다만 배는 있습니다:8 -
963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4:35:58>>958 캡틴은 아실겁니다 ^^.....
>>959 휘푼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리주 어서오세요~~! 오시느라 고생 많았어요~! -
964 솔주 (1601195E+5) 2019. 7. 31. 오후 4:36:56진리주 어서오세용~~~ 그리고 피비주 어서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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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5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4:38:13피비주도 어서와여! 슬슬 귀가할 시간이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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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6 보노보노◆PFVuJqoCPs (3707521E+5) 2019. 7. 31. 오후 4:42:58그리고 피비와 휘는... 네.. 알고 있져.... ㅎ...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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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7 진리 - 솔 (5142738E+5) 2019. 7. 31. 오후 4:44:03“ 네. 편하신대로 해주세요. ”
누군가의 미소를 보면 저 또한 덩달아 따라 웃기 마련이다. 진리도 예외는 아니었다. 솔은 어여쁘게도 웃었고, 진리는 그녀를 따라 엷게 미소지었다. 언젠가는 이 날을 회상하며 더 깊게 웃지 않을까. 떠올려보며. 그 날이, 과연 올까. 확신할 수 없었다.
둘은 전보다 느릿해진 걸음으로 걸었다. 진리는 상대의 걸음걸이에 속도를 맞추려 했다. 워낙 걸음이 빠르던 아이였기에 저도 모르게 앞서 나가진 않을까 걱정된 연유에서였다. 그리 주변을 둘러보며 걷던 와중에, 별안간 솔이 손을 내민다.
“ 아, 잘 먹을게요. ”
진리는 조심스레 초콜릿을 받아들었다. 마침 이렇다할 음식을 먹은 적도 없어 속이 아프던 참이었다. 그녀는 초콜릿 포장지를 두어번 만지작대고는 곧장 포장을 뜯어냈다. 일종의 선물인데, 그것을 그저 멀뚱히 바라보다 주머니에 넣는 것보다는 바로 먹는 것이 예의에 맞지 않던가. 또 다른 이유로는, 그녀가 조금 배가 고프다는 점이었다.
그녀는 초콜릿을 우물이며, 또 어떤 말을 꺼내야할까에 대한 고민이 깊었다. 회의실에서 언뜻 스치고 이제야 두 번째 만남이었다. 그녀는, 무어라 말할까 고민이 깊다가,
“ 친해져서 기뻐요. ”
하곤 조심스레 말했다. 여전히 차마 눈은 마주치지 못하고, 이리저리 시선을 옮겨내다 결국에는 제가 한 입 깨문 초콜릿을 바라본 채였다. -
968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4:45:41>>966 ㅇㅁ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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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69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4:48:55혹시 레지스탕스 숙소에 대한 자세한 설명 같은거 어디 있나요?? 내가 못 찾는 건지 어딨는지 안 보여서 @.@ 대강 어디에 뭐있고 그런 구조적인 거가 궁금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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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0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4:51:09....캡... 질문 하나만 더...... ()
이능력은 유전과 관련이 있나용? -
971 보노보노◆PFVuJqoCPs (4241272E+5) 2019. 7. 31. 오후 4:56:38>>969 2층 건물이고 개인방과 회의실이 있습니다. 그 외의 장소는... 만드셔도 됩니다:8
>>970 아니용!!! -
972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5:00:17^^ 캡틴은 모든 걸 알고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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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3 보노보노◆PFVuJqoCPs (2081496E+5) 2019. 7. 31. 오후 5:01:12여러분이 나중에 이 못 된 보노보노!!! 할 수도 있워여: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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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4 카스가주 (6322503E+6) 2019. 7. 31. 오후 5:02:18>>973 허어어어어 무슨 비밀이 있길래... ! 몹시 기대되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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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5 보노보노◆PFVuJqoCPs (2081496E+5) 2019. 7. 31. 오후 5:0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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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6 보노보노◆PFVuJqoCPs (2081496E+5) 2019. 7. 31. 오후 5:06:04그런데 원본 세계관에선 착한 의사선생님인데 어쩌다 이렇게 되었지 헤르메스...(<-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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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7 카스가주 (6322503E+6) 2019. 7. 31. 오후 5:07:01>>976 (원인 봄)(지그시 봄) 아휴 전 모르겠네요! 그저 캡의 스토리대로 따라갈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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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8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5:08:19캡! 웹박수 확인 해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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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9 보노보노◆PFVuJqoCPs (2081496E+5) 2019. 7. 31. 오후 5:09:58웹박수 답입니다. 2안으로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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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0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5:10:14넵넵! (마음 편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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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1 보노보노◆PFVuJqoCPs (2081496E+5) 2019. 7. 31. 오후 5:10:34>>977 제가 가장 아끼는 세계관을 비틀었더니...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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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2 린피비(상태:사회성 부족) - 용담 (0852446E+5) 2019. 7. 31. 오후 5:23:22시린 손가락을 데우기 위해 가볍게 팔짱을 꼈다. 린 피비는 제가 건넨 질문에 긍정하면서도 고개를 젓는 당신의 모순된 행동에 짐짓 눈을 깜빡여보인다. 의외로 속내가 잘 드러나는 유형일까? 통성명의 날에 팔을 부여잡고 인상을 찌푸렸던 행동이라거나, 치밀한 거짓말은 못 하는 것 같은 지금의 모습으로 보아 그런 거 같기도 하고.
"아뇨. 특별히 할 말은 없었는데, 그냥 궁금해서요. 출신동지라니 반갑기도 반가웠고요."
영주가 해온 일들을 봐 왔다거나 두려움을 느끼는 것, 아니. 당장 펜리르 출신이라는 것만 해도 실험체였을 확률이 다분하다. 허나 린 피비는 이 건에 대해서 일체의 언급을 않기로 정하고 스스로 입을 다물었다.
"그리고.. 두려운 사람이 하나 더 있다니까 동질감이 들어서요. 솔직히 안 무서운 쪽이 특이한 경우라고 생각하긴 하는데, 뭐. 음."
말꼬리를 흐린다. 린 피비는 새삼스레 스스로의 의사소통 수준이 처참하다는 것을 인지했다. 횡설수설 늘어놓던 목소리가 멈추자 정처없이 떠돌던 시선이 바닥으로 떨어졌다. 씁쓸하다. 대화다운 대화를 해 본 적이 없는 자의 말로였다.
"근데, 굳이 무서운 걸 인정하지 않아야 하나요?"
망설이지 않는 거랑 무서운 건 별개 아닌가요, 하는 말까지 덧붙인 뒤에야 피비는 입을 다문다. 물론 이런 말을 하는 자신조차도 두려움에 불구하고 망설이지 않을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진 건 아니었지만.
아, 모르겠다. 애당초 원래는 이런 걸 말하려고 했던 게 아니었는데. 그냥 두려워해도 괜찮지 않나요, 그게 뭐가 문제인가요, 그런 말만 하려고 했을 뿐이었는데. 심란함이 척추를 타고 올라온다.
"그냥.. 그렇잖아요. 무섭지 않을 수가 없는 일을 겪었는데." -
983 보노보노◆PFVuJqoCPs (9381757E+5) 2019. 7. 31. 오후 5:28:29악 날렸어!!!(커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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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4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5:29:02캡... 웹박수 확인해주세욥.... 귀찮게 해서 매우 죄송할 따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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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5 카스가주 (6322503E+6) 2019. 7. 31. 오후 5:32:22>>983 아아닛! 캡 토다기.... 힘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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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6 보노보노◆PFVuJqoCPs (9381757E+5) 2019. 7. 31. 오후 5:37:15제가 지금 마감 치는 중이라 좀 늦게 답레와 답변을 드릴 거 갘습니다iㅁi 느긋하게 기다러주세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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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7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5:41:29넵 기다리겠슴미다.... (마음의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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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8 솔주 (1601195E+5) 2019. 7. 31. 오후 5:42:44크롬 강제 종료 진짜 죽여버려ㅠㅠㅠㅠㅠ!! 진리주 좀만 더 기다려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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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89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5:45:22>>988 앗... 아앗.... (토닥토닥) 넵 괜찮아요 솔주 천천히 답레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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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0 카스가주 (6322503E+6) 2019. 7. 31. 오후 5:48:48>>988 솔주도 힘내요..! 레스에 날개가 달렸나 자꾸 폴폴 날아가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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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1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6:03:21점심이 좀전 같은데 벌써 저녁이야..? 다들 맛저맛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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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92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6:05:40휘가 예상치 못한 습기의 습격으로 죽은듯이 늘어져있는 저녁.
더..워... -
993 하은 (7711179E+5) 2019. 7. 31. 오후 6:16:13어려운 건 잘 모르겠지만, 죄 없는 사람들이 고통받는 건 슬프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레지스탕스에 들어갔어요. 오늘은 회의를 소집하는 날이에요. 슬프게도 회의에 참여하는 사람들 중,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지만 그건 반대로 말하면 새로운 사람들을 많이 만날 수 있다는 소리였어요! 여러 사람들이 하나둘씩 회의실에 모이자 금발의 거구의 남자가 자리에서 일어나 말했어요.
남자는 자신을 용담이라 소개하고 가족들이 피해를 볼지도 모른다고 말했어요. 별로 듣기 좋은 소리는 아니었어요. 아무튼 아모르를 공격할 예정이라고 해요. 아모르는 미와 사랑의 도시라고 해요. 잘은 모르겠지만, 이름만 들으면 별로 공격하고 싶지 않은 도시였어요. 사랑은 아름다운 거잖아요?
"에헤헤, 다들 앞으로 잘 지내봐요!"
저는 해맑게 웃으며 말했어요. 레지스탕스에서는 어떤 사람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돼요.
//익숙하지 않아서 어렵네요. 갱신합니다! -
994 샤오티엔주 ◆MRrZouL6xs (8018808E+5) 2019. 7. 31. 오후 6:19:31헤엑...헤에엑..너무더워 '-`,,, 샤오티엔주 갱신해요!
-
995 카스가주 (7262504E+6) 2019. 7. 31. 오후 6:19:55하은주 어서와요~
>>992 카스가 : (미니선풍기 틀어줌) 시원해? -
996 보노보노◆PFVuJqoCPs (4342088E+5) 2019. 7. 31. 오후 6:21:21갱신하면서 먼저 웹박 답변부터 드리겠습니다:8
가능합니다 그러고도 남을 작자이기도 하고... :8c -
997 보노보노◆PFVuJqoCPs (4342088E+5) 2019. 7. 31. 오후 6:21:53하은이 귀엽군요:8
-
998 진리주 (5142738E+5) 2019. 7. 31. 오후 6:28:50하은주 샤오티엔주 어서오세요! 진챠... 살인 더위.... (벌러덩)
>>996 (끄덕끄덕) 헤르메스 개객기......() 감사합니당! ╰(*´︶`*)╯♡ -
999 휘주 ◆h4AJBxykJw (4289774E+5) 2019. 7. 31. 오후 6:30:49하은주 샤오주 어서오세요!!
>>995 휘: 극락이구려.. -
1000 하은주 (7711179E+5) 2019. 7. 31. 오후 6:31:01앗, 카스가주랑 휘주 안녕하세요!
-
1001 보노보노◆PFVuJqoCPs (4342088E+5) 2019. 7. 31. 오후 6:32:33펑!X8